'전당분 담합' 대상그룹 사업본부장 구속...대상·사조 대표는 영장 기각
전분 및 당류(전분당) 가격 담합 의혹을 받는 국내 식품업체인 대상그룹의 사업본부장이 구속을 피하지 못했다. 대상과 사조CPK의 대표는 구속을 피했다.서울중앙지법 김진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31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를 받는 대상그룹 김모 사업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두 차례 고발요청권을 행사하기도 했다. 공정거래법에 따라 불공정 거래 사건은 공정위가 고발해야만 검찰이 기소할 수 있다.검찰은 이들 전분당 업체들이 8년여 동안 10조원대 규모의 담합을 저질렀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총 4개사가 함께 담합해 시장 질서를 교란시켰다고 의심하고 있는 것이다.
"매달 시댁에만 용돈 보낸 남편"..친정에도 보내자고 하니 "네 돈으로 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라고 물었고 남편은 "얼마 안 됐어. 올해 1월부터 드렸다"고 답했다고 한다.이에 A씨는 "그러면 우리 예전에 의논한 대로 우리 엄마, 아빠한테도 조금 용돈 드리자"고 하자 남편은 "안 돼. 당신은 형제들 다 있고 난 외동 아니냐"라고 말하며 선을 그었다고 한다.A씨는 "그런 법이 어디 있나. 우리 막내는 외벌이라서 살기 빡빡하고 둘째도 올케 눈치 보느라 제대로 드리지도 못한다"고 따져 물었지만 남편은 "아버님이 아직 일을 하시지잖나. 제가 예민한 거냐"라고 물었다.해당 사연을 접한 박상희 심리학 교수는 "요즘은 보통 처가나 시가나 똑같이 용돈을 드리지 않나. 남편이 아내에 대한 배려가 없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박지훈 변호사는 "만원이든 단돈 천원이든 아내와 충분한 논의가 돼야 했다.
"꼬ㅊ추제나 와"..시민들에 '성희롱' 문구 단체 문자 보낸 영광군
등 비판을 쏟아냈다.논란이 커지자 센터는 31일 SNS를 통해 "홍보문자 내용 중 오탈자가 포함돼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동일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문자 발송 전 검토 절차를 강화하고,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운영을 통해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센터는 문제 소개글 작성자에 대한 징계절차에도 착수했다.센터는 다음달 1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단독]푸시업에 깜지…갑질 시달린 약손명가 점주들 소송전까지
"A씨가 원장들을 모아 놓고 막 다그친 뒤 원장들이 다 같이 책상 위에 무릎을 꿇고 올라간 일도 몇 번 있었어요. "(점주 B씨) "중요한 것은 회사의 규칙을 안 지키면 안 좋은 일이 생긴다는 사실을 안 믿니?" 다수의 가맹점주들이 입을 모아 말했다. 점주들은 한 달에 한 번 반드시 5시간 이상 본사의 교육을 들어야 했고, 매출이 낮거나 본사에 미수금이 생길 경우 철학교육 등 추가 교육이 따라왔다. 한 점주는 벌칙으로 '필라테스' 하는 동영상을 촬영해 A씨에게 보고했다. 회사에 미수금이 있다는 이유로 명절 동안 본사에서 진행한 '독서 연수'에 2박 3일간 참석한 점주도 있다.약손명가 점주의 상당수는 20대 초중반 일을 시작했다. 당시 행사에 참석했던 점주는 "점주나 직원들 대부분 여성들이기 때문에 매우 선정적이라고 느꼈다"고 했다.일부 점주는 최근 D 회장을 강제추행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순신 동상 좀 찍을게요"…초등학교 무단침입해 생방송한 유튜버, 학생 얼굴 노출까지
당시 A씨는 교내 운동장에 설치된 이순신 장군 동상을 찍겠다며 허가 없이 학교에 무단으로 들어와 실시간 방송을 송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순신 동상을 찍겠다며 초등학교에 무단으로 들어간 유튜버가 경찰에 의해 퇴거 조치됐다. B씨는 경찰에 신고했고,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퇴거 조치됐다.
장거리 비행 중 옆자리 앉은 거구 남성 '쩍벌'에…"울 엄마도 이렇게는 안 붙음" [어떻게 생각하세요]
장거리 비행 중 옆자리에 앉은 거구의 남성으로 인해 불편을 겪었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돼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행기 옆자리 아저씨'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확산돼 화제가 되고 있다.해당 게시물에는 지난달 2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된 '13시간 동안 모르는 아저씨랑 초밀착 비행한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캡처한 내용이 담겨있다.영상 속 한 여성은 옆자리에 앉은 거구의 남성으로 인해 불편함을 호소했다.그는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과 함께 "우리 엄마도 나한테 이렇게는 안 붙는다", "밥 먹으려고 고개 숙이면 팔꿈치에 목젖이 닿을 것 같다" 등의 자막을 남겼다.여성은 "당시 해당 비행기가 만석이어서 자리를 옮기기 어려웠다"며 "방법이 없다는 생각에 심리적으로 더 힘들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이어 "(옆자리 승객이) 못된 분이 아니셔서 말하면 바로 조심하시고 웅크리시긴 했다"면서도 "아저씨가 잠들면 그냥 속수무책으로 찌그러졌다"고 토로했다.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일부 누리꾼들은"고통 당한 만큼 행복한 일 생기시길 바란다", "저 정도면 비즈니스 끊어야 하는 거 아닌가", "보는 것만으로도 숨이 턱턱 막힌다"등의 반응을 보인 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아저씨 덩치가 크지만 비행기 좌석 너비는 정해져 있으니 감수해야 한다", "나도 덩치 커서 이코노미 타면 저러는데, 좌석 간격이 짧아서 안 모아지는 거다.
"헤어지자" 말에 돌변하더니... 모텔에 여친 결박·감금한 20대男
남자친구가 자신을 묶고 감금했다는 내용이었다.이에 경찰은 '코드제로'를 발령하고 숙박시설에 20대 남자친구 A씨를 붙잡았다.조사결과 A씨는 여자친구의 헤어지자는 말에 흥분해 그를 줄로 묶고 모텔에 감금했다.다만 흉기로 위협하거나 폭행을 가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 단계에서 반려됐다.경찰은 A씨를 감금 혐의로 입건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인 한편, 접근 금지를 조치했다.
무직 남편, 음란 채팅 女와 외도…교사 아내, 이혼 결심
외견상으로는 여유로운 환경이었으나 A 씨는 지속적으로 시부모의 눈치를 보며 지낼 수밖에 없었다.그러던 중 A 씨는 남편이 음란 채팅으로 만난 여성과 외도를 저지른 사실을 포착했다.
“입원 중 사직서 제출이라니” ‘독감 출근’ 교사 사망 유치원, 경찰 수사 받는다
이 유치원은 지난달 숨진 20대 교사 A씨의 사직서에 대리 서명한 의혹을 받는다.A씨가 퇴직 처리된 사실은 유족 측 노무사가 사학연금공단에 A씨 사망 조위금을 청구하기 위해 관련 내용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이 무렵부터 A씨는 고열을 동반한 감기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다.25일 일요일 하루를 쉬고 26일 정상 출근한 A씨는 퇴근 후 병원을 찾았으나 진료 시간이 끝나 치료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날인 27일 퇴근 후 병원을 찾아 수액 치료를 받던 A씨는 오후 7시 18분 원장에게 카카오톡으로 "독감 검사했는데 B형 독감이라고 한다. 몸 관리 좀 더 신경 써야 했는데 죄송하다. 내일 마스크 쓰고 출근하겠다"고 거듭 사과했다. 원장은 "네ㅠㅠ"라고 짧게 답했다.이튿날인 28일에는 부모가 출근을 만류하자 "나오지 말라고 안 하는데 어떻게 출근을 안 해"라고 말했다는 유족 증언이 전해졌다. 이 무렵 A씨가 지인들에게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에는 "너무 아파서 눈물 나", "컨디션 너무 안 좋아. 오늘이 출근 중 가장 안 좋아", "미치겠어. 전날(30일) 오후 10시 44분께 지인에게 "숨쉬기가 너무 불편해. 흉통이 아파. 기침을 너무 해서" 등의 메시지를 보낸 게 마지막이었다.A씨가 병원에 입원해 있던 2월 10일 사직서가 작성된 뒤 12일 면직 처리된 사실이 알려졌다.
부모님 가게에 장난 전화 건 여친 "힘내라고 장난친 건데 왜 화를 내" [어떻게 생각하세요]
부모가 운영하는 가게에 목소리와 말투를 변조해 장난 전화를 건 여자친구의 태도에 대한 글이 온라인에서 논란이다. 화가 난 A씨가 "저희 가게는 그런 물품을 팔지 않는다"며 단호하게 답하자 상대 여성은 돌연 자신이 여자친구라고 밝히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A씨가 "두쫀쿠는 팔지 않느다"고 답하자 여성은 "그럼 이건 파느냐, 저건 파느냐" 라며 가게와 관련 없는 물품을 판매하는지 여부를 10분 넘게 집요하게 확인했다.
'벚꽃데이트' 앞둔 돌싱남 "스킨십 유혹이 걱정"... 여성은 "성급한 판단"
이에 남성 응답자의 36.3%가 '야외 데이트에서의 스킨십 유혹'을 1위로 꼽았고 여성은 33.3%가 '성급한 판단'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2위는 남녀 모두 '분위기에 취해 과속(남 28.1%, 여 27.5%)'이었으며, '나른한 날씨에 무기력한 모습(남 19.6%, 여 24.2%)'이 뒤를 이었다.업체 관계자는 "야외에서 분위기가 고조되다 보면 손을 잡거나 신체 접촉을 하는 등 성급하게 스킨십을 시도할 수 있다"며 "봄철에 감정이 고조되면 상대를 철저하게 파악하지 않은 채 재혼 상대로 낙점할 수 있다"고 말했다.봄철 데이트 메뉴로는 남녀 모두 '산책(남 52.3%, 여 47.1%)'을 1위로 꼽았다. '야외 카페'가 2위, '근교 드라이브'가 3위였다.반면 부적합한 데이트로 남성은 '영화 관람(36.3%)'과 '장시간 실내 체류(27.4%)'를 꼽았고, 여성은 '시끄러운 술자리(37.9%)'와 '과도한 야외 활동(28.4%)'을 들었다.업체 관계자는 "화사한 봄 날씨에 어두컴컴한 실내에서 영화를 본다거나 시끄러운 곳에서 술을 마시는 것은 분별력이 있다고 할 수 없다"고 했다.재혼 추진에 봄이 유리한 이유로는 남성은 '새출발 욕구 증대(37.6%)', 여성은 '감정 고조(44.1%)'를 각각 1위로 선택했다.돌싱 탈출 전략에 대해 남성은 '꽃구경(42.5%)', 여성은 '맵시 있는 옷차림(38.2%)'을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꼽았다.
"주차비 4000원이 뭐라고"…60대 관리인 그대로 치고 도주
광주의 한 주차장에서 운전자가 주차비를 요구하는 60대 관리인을 그대로 치고 달아나면서 경찰이 추적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SBS에 따르면 지난 3월 29일 새벽 6시 5분께 광주 북구 원효사 주차장에서 주차 요금을 요구하던 관리자와 실랑이를 벌이던 운전자가 차량을 후진하더니 갑자기 돌진했다.차량을 붙잡고 있던 관리자는 그대로 차량에 매달린 채 끌려가다 넘어졌다.사고 목격자는 SBS에 "'팍' 엎어지는 소리가 났다"며 "뛰어와서 '아저씨, 아저씨' 했는데 의식이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이 사고로 머리와 팔 등을 다친 관리인은 병원으로 옮겨졌다.운전자는 사고를 내고도 아무런 구호 조치 없이 곧바로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도, 5년 연속 데이터기반행정 우수기관 선정
[ 홍성=김원준 기자] 충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내가 배송하고 내가 훔친다"…1700만원어치 빼돌린 '간 큰' 택배기사
자신이 담당하는 배송 구역의 허점을 노려 1700만원 상당의 고가 물품을 빼돌린 택배기사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창원지법 형사2단독(정지은 부장판사)은 절도 혐의로 기소된 30대 택배기사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40시간을 명령했다고 1일 밝혔다.이커머스 업체 협력사 소속인 A씨는 지난해 2월부터 7월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177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조사 결과 A씨는 본인과 지인의 계정으로 고가의 스마트폰 등을 주문한 뒤 물품이 자신의 배송 구역인 경남 지역 캠프에 도착하면 바코드를 찍지 않은 채 차량에 실었다.
"택시비 보냈어요" 자기 계좌에 송금하고 이름 바꿔치기...3시간 전에도 '사기'
해당 화면에는 기사의 이름과 택시 요금 6700원이 정확히 찍혀 있었으나, 기사의 계좌에는 입금 내역이 존재하지 않았다.이를 수상히 여긴 경찰이 조사한 결과, A씨는 타인의 계좌가 아닌 본인의 또 다른 계좌로 돈을 보내면서 송금 받는 사람만 기사의 이름으로 수정해 보여주는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경찰은 A씨의 최근 이체 내역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약 3시간 전부터 유사한 방식의 거래가 여러 번 반복된 정황을 포착했다.A씨가 다량의 전자담배 등을 소지하고 있는 점을 수상히 여겨 동선을 추적, 인근 상점에서도 동일한 수법으로 물건을 가로챈 사실도 추가로 확인됐다.경찰은 현장 진술과 주변 폐쇄회로TV(CCTV) 분석해 범행 사실을 확정, A씨를 검거했다.경찰 관계자는 "계좌이체로 대금을 받을 경우 반드시 본인의 계좌에 실제로 잔액이 늘어났는지 입금 여부를 직접 확인해야 사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강릉시, 양양공항 접근성 높인다...무료 순환버스 운행 개편
1일 강릉시에 따르면 이번 개편은 양양공항 정기노선 항공기 출발·도착 시간에 최적화해 교통 연계성을 강화하고 이용 수요가 높은 시간대 중심으로 재편성해 운행 효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강릉시는 이번 시간 변경으로 강릉역과 양양공항 간 연계 교통망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관광 활성화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강릉역에서는 매일 오전 8시 20분과 오후 1시 10분에 출발하며 양양공항에서는 오전 10시 20분과 오후 2시 50분에 출발해 하루 왕복 2회 운행한다.
오후 4시 25분 득템 하이소…경북도, 사이소 개편 대축제
"매일 오후 4시 25분에 득템 하이소! 앱 전용 할인 쿠폰팩을 통해 구매 금액에 따라 3000원부터 최대 2만원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총 3800매의 쿠폰이 발행될 예정이다.또 쇼핑 이후의 즐거움도 놓치지 않았다.
“연봉 6000인데 받을 수 있나요?” 고유가 지원금 누가 얼마나 받나
소득 하위 70% 3256만명을 비롯해 차상위계층과 기초생활수급자까지 포함된다.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지원금을 마련하면서 대상 범위가 생각보다 넓게 책정된 점이 눈길을 끈다. 통상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4인 가구 직장가입자 기준 연소득 약 8000만~9000만원 수준까지 범위 내에 포함될 수 있다.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르면 2026년 기준 4인 가구 중위소득은 월 649만원 수준이다. 이를 기준으로 일반적인 추정을 적용할 경우, 월 800만~900만원대의 연 1억원 안팎 가구도 대상에 들어갈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기준은 가구원 수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비수도권이나 인구감소 지역은 이보다 더 높다.
“충남도청 실내 숲 속서 자연 치유하세요”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은 “도청사 실내정원이 주민과 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녹색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정원을 접할 수 있도록 녹색공간 조성과 정원문화 확산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요 시설은 벽면녹화와 기둥녹화, 화단형 정원 등으로 청사 내부에서도 녹색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 홍성=김원준 기자] 충남도는 올해로 조성 3년차를 맞은 ‘도청사 실내정원’이 도심 속 녹색쉼터 역할을 톡톡히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인천시, 소상공인·중소기업 공유재산 임대료 올해까지 감면 연장
인천시는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 물가상승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기간을 올해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1일 밝혔다. 감면 대상은 소상공인기본법 및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해당 공유재산을 직접 사용하는 경우이고 유흥주점과 사행시설 등 일부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범수 시 재정기획관은 “이번 감면 기간 연장이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0~9세 항우울제 처방 5년새 157% ↑… 소아·청소년 정신건강 위기
2020년(1785만 건)과 비교하면 36.7% 증가한 수치다.연령대를 막론하고 처방이 늘었지만 소아·청소년 등 저연령층에서 증가 폭이 특히 컸다. 0~9세의 경우 2020년 4만4000건에서 지난해 11만3000건으로 156.8% 폭증했다.10~19세도 56만5000건에서 128만5000건으로 127.4% 증가했다.청년층도 예외가 아니었다.
대구 시내버스로 팔공산 벚꽃 나들이 편하게 즐겨요!!!
"대구시는 팔공산 벚꽃 개화기 및 행락철을 맞아 나들이객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4월 초순 주말 시내버스 증회 운행과 맞춤 노선 운영 등 특별 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벚꽃 절정이 예상되는 오는 4일~5일, 11일~12일 동화사 방면 주요 노선인 급행1번을 기존 20대에서 22대로 2대 증회 운행한다. 한편 지난해 팔공산 동화사 방면 급행1번의 주말 이용객은 1만3394명으로 전년(1만1023명) 대비 2371명(18%) 늘었으며, 벚꽃 증회 운행 기간(3월 다섯째 주~4월 첫째 주 주말) 이용객 수는 연평균 대비 9.
조폐공사, '국왕 위엄 상징' 구장복 기념메달 출시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구장복에 담긴 왕실 문화와 상징성을 기념메달로 구현해 우리 전통 문화유산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역사와 문화가 담긴 다양한 기념메달을 통해 우리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폐공사는 기념메달 사업을 통해 우리 문화유산이 지닌 가치와 아름다움을 보다 널리 알리고, 전통 문화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자긍심을 높이는데 기여해 오고 있다. 구장복 기념메달은 ‘조선 왕실 문화 시리즈’의 두 번째 기획으로 지난 2024년 출시한 활옷(공주 혼례복) 기념메달에 이어 선보이는 기념메달이다.
인천시, 토양오염 실태조사 실시…130곳 정밀조사
인천시는 4∼10월 지역 내 오염 우려 지역 130개소를 대상으로 토양오염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조사 결과에 따라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한 지점에 대해 관할 군·구에 통보하고 정화책임자가 토양정밀조사 및 토양정화를 이행하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시는 토양 산도(pH)를 포함해 납·카드뮴 등 중금속류, 벤젠·톨루엔 등 유기용제(BTEX), 석유계총탄화수소(TPH) 등 총 23개 항목에 대해 조사한다.
울산 철새 탐조 버스 타고 왕사남 엄흥도 유적 둘러본다
이곳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주인공 엄흥도의 충절이 깃든 비석과 후손들이 거주하고 있는 곳이다. 남구 울산대공원 정문에서 동문까지 걸어서 이동하면서 탐조활동을 이어간다.
경북도, 캐나다와 항공 인재양성·산업협력 확대
이번 협약은 지역 대학생들의 해외 연구경험 기회를 넓히고, 항공, 드론, 미래 모빌리티(차세대 교통수단), 인공지능 등 미래성장산업 분야에 대한 국제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대한민국과 캐나다 기업·연구기관·대학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기반을 마련해, 지역대학의 인재양성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개발을 연계하고, 이를 국제 공동연구와 산업협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양 부지사는 "이번 협약은 경북의 청년들이 세계적 수준의 연구현장을 경험하고, 지역 대학과 산업계가 국제 협력망을 넓혀가는 중요한 출발점이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이 캐나다 대학 연구인턴십 등 다양한 국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공동연구와 산업협력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발명 속 숨은 진주 찾아라"...'2026 특허기술상' 접수
지식재산처는 이달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2026년 특허기술상' 신청 접수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검찰 직접수사'에 체납 30억 세금 완납한 한의사
검찰은 이를 청구해 법원으로부터 30일의 감치 결정을 이끌어냈다. 이는 관련 제도 도입 후 최초의 감치 재판 청구 및 선고 사례였다. 하지만 A씨는 도주했고 감치는 곧바로 집행되지 못했다.이후 서울지방국세청은 2023년 9월 A씨 부부를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부산 조선업계, 글로벌 함정 MRO 시장 정조준
부산시는 산업통상부의 중소조선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글로벌 경쟁력 강화지원'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250억원을 확보해 올해부터 5년간 지역 중소 조선사와 기자재 업체의 MRO 사업 역량을 높이는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 중소조선업계가 필요로 하는 현장 수요를 반영해 MRO 전용 야드 시설 임차, 미국 함정 정비 자격 인증(MSRA·ABR) 획득 지원, 한·미 공급망 공동 협력 기술 지원 등 기업들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패키지형 지원을 제공한다.
민주당 경기도지사 호감도...김동연 28.9%·추미애 14.9%·한준호 10.7%
7%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본경선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가장 호감도가 높은 후보는 김동연 현 경기도지사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5%p)을 대상으로 실시한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호감도 조사 결과, 김동연 지사가 28. 반대로 가장 호감이 가지 않는 인물은 누구인지를 묻는 비호감도 조사에서는 추미애 의원 34.
인천경제청, 외국인 주택 구입 상담 서비스 ‘스위트홈 가이드’ 시작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내 외국인의 주택 구입 편의를 높이고 안정적인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해 외국인 토지거래허가 상담 서비스 ‘스위트홈 가이드’를 본격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송도국제도시가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잡한 행정 절차와 생소한 서류 준비로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예비 구매자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그동안 외국인들은 국내 부동산 법규에 대한 이해 부족과 언어 장벽 등으로 주택 구입 과정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왔다.
[속보]"캐리어 시신 여성 사망 전 사위에 폭행 당한 정황 확인" 경찰
1일 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신천에서 발견된 50대 여성 시신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의 딸과 사위가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붙잡혔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캐리어를 인양하는 과정에서 내부에 여성 시신이 들어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후 경찰은 지문과 DNA 분석을 통해 피해자의 신원을 대구 거주 50대 여성으로 특정했다. 피의자들은 조사 초기 시신을 유기한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도, 올해 348억원 들여 여성농업인 복지 강화
이 사업으로 올해 10만7000여명의 여성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1만271명이 농작업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권을 보호받게 됐다.농번기 임신·출산 지원을 위해 출산 여성농업인과 출산한 배우자를 둔 남성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가도우미 사업도 추진한다.
"여러 명이 폭행하고 끌고 다녀"…故 김창민 감독 '폭행 영상' 파문
당초 경찰은 가해자 중 한 명만을 특정해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이 보완 수사를 요구하며 이를 반려했다.
부산시, 2030 부산관광진흥계획 수립..."고품격 체류형 관광도시 도약"
'여행의 미래를 여는 도시'를 비전으로 향후 5년간 총 1221억원을 투입해 5대 전략 15개 핵심 과제를 이행한다.먼저 외국인 관광객이 부산을 더 쉽고 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이동 편의를 개선한다.해외 신용카드로 대중교통을 바로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외국인이 부산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무료 프리미엄 버스'를 운행한다.비짓부산패스에 도보 길 찾기와 인공지능(AI) 실시간 맞춤형 코스 제안 기능을 더해 스마트 관광 환경을 고도화한다.체류형 관광 콘텐츠도 대폭 강화한다.61개 지역 축제를 통합 브랜드로 묶어 시너지를 내고, 특급 호텔과 요트를 결합한 프리미엄 모델로 고지출 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원도심의 빈집을 재생해 장기 체류형 '워케이션 빌리지'를 조성하고, 마이스(MICE) 참가자를 위한 전용 패키지를 도입해 일과 휴양을 결합한 블레저 관광을 활성화한다.부·울·경 전통 산사와 동해안권을 잇는 광역 상품을 개발해 체류 기간을 늘리고 미쉐린 셰프와 함께하는 로컬 미식 프로그램도 신설한다.크루즈 산업 역시 단순 기항을 넘어 모항으로 입지를 다지기 위해 ‘모항·준모항’ 및 ‘플라이 앤 크루즈’ 체계를 구축한다.
경찰, 부산 서면서 이륜차 단속 벌여 불법사례 70건 적발
단속 대상은 도로교통법 위반 행위와 소음⋅불법 구조 변경 등 자동차 관리법을 위반한 사람이다.그 결과 70건을 단속했다.
르노코리아 "4월 구매고객에 유류비 지원·무이자 할부"
프리미엄 케어 솔루션은 업계 최고 수준의 중고차 가격보장에 더해 구매 후 3년 또는 4만5000㎞ 이내 엔진오일 세트와 에어컨 필터 교환, 프리미엄 차량 점검을 3회 무상 서비스한다. 같은 기간 동안 브레이크 오일도 1회 무상 제공한다.
SK에어코어 울산 산업용 가스 생산시설에 1200억원 투자
SK에어플러스㈜를 모기업으로 두고 있으며, 이번 울산 투자를 통해 사업 영역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울산시는 이번 투자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990원 '착한소주'로 골목상권에 활력을"...㈜선양소주, 소진공-KVC와 업무협약
기존 소주와 동일한 알코올 도수 16도에 국내산 쌀증류원액과 보리증류원액을 넣어 풍미를 살렸다. 또 산소숙성공법을 적용해 소주에 26ppm의 산소를 주입, 부드러운 목넘김을 구현했다.소상공인진흥공단은 ‘착한소주’가 동네슈퍼에서 990원 정가에 소비될 수 있도록 투명한 가격 표시와 운영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제주, 선박 MRO 거점 시동… '관광의 섬' 넘어 신산업 키운다
제주가 ‘관광의 섬’을 넘어 ‘배를 고치고 관리하는 섬’으로 갈 수 있을까. 산업 현장 견학에 그치지 않고 지역 전략산업과 교육 체계를 함께 묶었다는 점이 이번 세미나의 핵심이다. 선박을 건조한 뒤 끝나는 산업이 아니라 운항 중인 선박을 계속 점검하고 고치고 성능을 유지하는 서비스 산업이다. 당시 세미나에서는 MRO와 민간 물류 결합, 글로벌 협업 파트너십 구축, 친환경·디지털 산업 생태계 조성, 산학연계 클러스터 구축 등이 추진 방향으로 제시됐다. 한국과학기술원 미래전략대학원 김만기 교수는 제주가 대형 조선소 방식이 아니라 모듈·부품·데이터 기반의 신속 경정비 산업으로 차별화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제주가 주목받는 이유는 입지다. 동북아와 동남아, 서태평양을 잇는 해상 교통의 길목이라는 점, 제주신항 구상과 항만 서비스 기능을 접목할 수 있다는 점이 함께 거론된다. 조선소가 없는 지역이라도 중소 선박 정비, 해양장비 유지관리, 디지털 기반 경정비부터 단계적으로 키우면 서비스 산업 거점을 만들 수 있다는 논리다. 관광 편중 구조를 보완할 산업 다변화 카드라는 해석도 나온다.현장 연수 참석자들은 제주의 입지와 한화오션의 기술력이 결합하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MRO 거점을 만들 수 있다고 봤다. 제주도는 2035년 제주신항 완공을 계기로 정기 정비 수요 기반을 넓히고 선박 MRO를 신성장동력으로 키우겠다는 구상도 내놨다.핵심은 산업 구조 전환이다. MRO는 관광처럼 계절을 타는 산업이 아니라 기술과 계약, 정비 수요를 바탕으로 돌아가는 신산업이다. 배가 다니는 한 유지·보수 수요는 반복된다. 그래서 MRO는 ‘배를 만드는 산업’보다 오히려 더 길게 먹거리를 만드는 산업으로 평가받는다. 산업 현장, 역사 교육, 지역경제, 인재 정책을 한 흐름으로 묶은 구성이다. 제주대가 추진하는 런케이션은 배움과 체류를 결합한 모델인데 이번에는 그 틀을 MRO 산업 학습으로 확장했다.다시 말해 지역 전략산업 설계에 제주형 런케이션 방식을 결합했다는 점이다. 이번 MRO 세미나는 그 런케이션 개념을 산업 현장 학습으로 넓힌 사례로 볼 수 있다.제주대 글로컬대학사업의 의미도 이 지점에서 분명해진다. 대학이 산업 현장을 찾는 일 자체는 새롭지 않다. 이번 세미나는 그 모델이 단순 체험 프로그램이 아니라 지역 전략산업 설계와 맞물릴 수 있음을 보여줬다. 대학이 산업 현장을 보여주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제주가 선박 MRO를 새 산업 축으로 세우려면 교육과 연구, 행정과 산업, 청년 인재 정책이 어떻게 한 방향으로 맞물려야 하는지를 먼저 점검한 데 의미가 있다.
‘쯔양 협박’ 김세의는 불구속 기소...“악성 콘텐츠 유포, 엄정 대응할 것”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제2부(부장검사 박지나)는 지난 3월 31일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스토킹처벌법 위반, 협박 등 혐의로 김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김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운영 수익과 후원계좌를 통한 모금을 목적으로 박씨의 사생활을 소재로 한 자극적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다.특히 김씨는 박씨의 과거사와 관련해 본인의 의사에 반하는 녹취록을 공개하는가 하면, 박씨에게 이에 대한 해명 방송을 하라고 강요하는 등 악의적인 비방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다.검찰은 김씨의 이러한 행위가 대중의 알 권리를 넘어선 심각한 인격권 침해이자, 피해자에게 회복할 수 없는 고통을 준 범죄라고 판단했다.당초 경찰은 지난해 2월 증거 불충분 등을 이유로 김씨를 불송치했으나, 박씨 측의 이의신청을 받은 검찰이 보완 수사를 요구했다.박씨 측은 수사 과정에서 “경찰의 수사 의지가 의심된다”며 항의했고, 이에 강남경찰서는 사건을 다른 수사팀에 재배당해 전면 재수사를 진행했다.
‘티아라 출신’ 배우 류화영, 3살 연상 사업가와 9월 결혼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는 9월 12일 결혼한다는 소식을 알린 류화영은 “예상보다 큰 관심과 따뜻한 축하를 보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직접 인사를 전하지 못한 분들게 이 자리를 빌려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류화영(33)이 결혼한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류화영이 예비 남편과 와인을 마시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홍천군 스탬프 투어 4월 개시...'도장 찍기' 22곳 확대
대상지는 홍천 전통시장, 홍천박물관, 가령폭포, 가리산, 무궁화수목원, 미약골, 삼봉약수, 수타사, 용소계곡, 팔봉산 등 모두 22곳으로 지난해보다 3곳 확대됐다.
"핫한 □□□있어요…한물간 애들도 있어요" 요즘 카페 사장의 센스
한때 '광풍'에 가까운 유행을 이끈 먹거리들이 소환됐다. 최근 온라인에 올라온 한 장의 사진 덕분이다.지난 3월 30일 X(옛 트위터)에는 '산책하다 본 카페 너무 웃김 ㅠㅠ'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카페 사장이 이런 배너를 만들게 된 이유와 고민은 배너 하단에 오롯이 적혀 있다.배너에는 "유행 속도 따라가기 힘든 카페 사장이 만든 배너입니다.
완도군, 해신 장보고 지구 매력적인 관광지로 확 바꾼다
'청해포구 촬영장'에서는 지난 2004년 시청률 30%를 기록한 해상왕 장보고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 '해신'을 시작으로 '태왕사신기', '대조영', '주몽', '추노', '조선 변호사'와 영화 '명랑', '해적' 등을 촬영됐다. 완도군은 이번 재생 사업을 통해 '청해포구 촬영장'을 새롭게 단장해 관광객 유입, 드라마·영화 촬영 유치 등 관광 경쟁력과 지역 이미지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오는 2028년까지 사업 대상지인 '해신 장보고 지구 관광지(청해포구 촬영장)'에 편의 시설을 확충하고, 경관 개선, 쉼터 조성, 관광 동선 정비 등을 추진한다.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2026 뉴스타즈 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가 국내외 마케팅·광고분야 주니어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2026 뉴스타즈 경진대회’ 참가자를 오는 6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MAD STARS 박태열 집행위원장은 “뉴스타즈는 마케팅·광고 산업의 미래를 이끌 주니어 전문가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자신의 실력을 검증하고 성장할 수 있는 실전형 프로그램”이라며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열정과 가능성을 지닌 많은 인재들의 도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타즈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차세대 광고인을 발굴하고 실전 중심의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전문가 대상 경진 프로그램이다.
국가철도公, 수서고속鐵 율현터널 정밀안전진단 용역 착수
국가철도공단 GTX본부는 철도시설물의 안전성 확보와 유지관리 강화를 위해 관련 법정 점검기한에 앞서 수서고속철도 율현터널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및 성능평가 용역에 우선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 또한, 이번 용역을 통해 터널 구조물의 물리·기능적 상태를 종합 점검하고 손상 여부를 면밀히 분석해 재해를 예방하고 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송혜춘 국가철도공단 GTX본부장은 “선제적인 정밀진단을 통해 철도시설의 안전성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면서 “앞으로도 체계적인 유지관리로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철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 포항 기청산식물원
이삼우 기청산식물원 원장은 "3년 연속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 선정은 50여년간 모든 구성원들이 식물 보전과 교육에 힘써온 결과다"면서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자연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생태 교육의 장으로서 역할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년 주제인 '가족과 함께 가봐야 할 수목원'에 맞춰 식물 보존 수준, 가족 단위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 산책로 조성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전국 10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공동으로 추진된 공모사업으로 산림생물다양성 보전 기여도와 수목원의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해 매년 전국 공·사립 수목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부산 조선 앵커기업 7곳, 공동기금 모아 지역 하청 지원
조선산업의 원청과 하청 간 실질적인 격차를 줄이고 협력 기반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참여 기업은 HJ중공업·SB선보·오리엔탈정공·대양전기공업·KTE·파나시아·동화엔텍으로, 총 4억원의 대응 자금을 투입해 협력업체 근로자의 복지와 안전 개선에 참여한다.앞서 시는 고용노동부의 '지역상생형 일터조성 프로젝트'에 선정돼 국비 19억원을 확보했다.여기에 참여 기업들의 자금 4억원과 시비 4억 7500만원을 보태 사업을 추진한다.이렇게 마련된 사업비는 주로 기자재업체들인 2·3차 협력사에게 지원된다.기업이나 지원자가 현장 수요에 따라 5개 세부 프로그램별로 필요한 사업을 신청하면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지원 기업이나 대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이다.사업 참여기업이나 대상자는 이날부터 모집한다.신청 자격, 모집기간 등 자세한 사항은 부산상공회의소 누리집에 게시되는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춘천시 'K-미식벨트' 공모 선정... 전국 닭요리 부문 1위
시 관계자는 "춘천은 닭갈비 원조 도시로서 관광 인프라와 결합된 미식 콘텐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K-미식벨트 사업을 통해 춘천을 대한민국 대표 미식 관광도시로 성장시키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1일 춘천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확보한 국비 1억원 포함 총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닭갈비 미식 관광벨트를 구축하고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리는 데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특히 '계모임' 콘셉트를 적용한 미식 관광 프로그램을 도입해 당일형과 1박 2일형 코스로 운영하며 관광객이 지역 음식과 문화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할 방침이다.
'예산 과정에 시민 직접 참여'...광주광역시, 4월 말까지 '시민참여예산 제안' 공모
'시정 참여형'은 시민 생활과 밀접하고 시민 수혜도가 높은 5억원 이하 사업이다.
"국산목재 활용기반 강화"...산림청, 목재이용법·국유림법 정비
또한,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탄소흡수원 증진을 위한 목조건축 활성화 등을 위해 국가기관 또는 산림분야 공공기관에 국유임산물인 국산목재를 무상양여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 국산 목재 이용에 대한 확산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개정으로 국민 인식 제고와 목재 산업·문화 진흥을 위해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정일인 5월 23일을 목재의 날로 지정하고, 목재산업의 체계적 지원과 기반 조성, 정책 협력 등을 위해 ‘목재문화진흥회’를 ‘목재문화산업진흥회’로 명칭을 변경해 목재산업 지원 기능을 강화한다. 산림청은 국산목재 이용을 확대하고, 목재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한 제도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목재이용법’, ‘국유림법’의 개정안이 지난달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1일 밝혔다.
"美 명문대 입학시켜줄게" 사기범... 대법서 징역 확정
A씨는 한 한부모의 의뢰로 그 자녀에 대한 편입 컨설팅을 진행중이었다. 하지만 정씨는 해당 입학사정관을 알지 못하는 사이였다.정씨는 입학사정관에게 줄 2억을 포함해 총 8억5000만원을 요구했고, 만약 편입에 실패할 경우 6억원을 돌려 주겠다고 약속해 피해자를 안심시켰다.
경찰, 만우절 거짓 신고 시 민사상 손해배상 '경고'
경찰인 만우절을 맞아 거짓·장난 신고할 경우 사안의 중대성을 따져 민사상 손해배상을 적극적으로 청구할 방침이다.만우절인 1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만우절 접수된 거짓 신고는 없다. 2024년 2건, 2023년 3건 발생했다.
동국대 "서울 경기 모두의 창업프로젝트 신청하세요"
동국대학교는 서울·경기 두 개 권역의 주관기관으로서 참가자를 지원하며 권역별 산업 특성과 인프라를 반영한 특화 분야 중심으로 창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동국대학교와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전국민 창업오디션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의 서울 및 경기 권역 일반 및 기술 트랙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5월 15일 오후 4시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전국민 창업오디션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며 국가가 창업의 동반자가 되어, 아이디어를 보유한 누구나 실패의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원도,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 선정...국비 140억원 확보
강원자치도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국비 140억원을 포함한 총 236억원을 투입해 지역 특화 산업인 바이오헬스 분야의 AI 혁신을 본격화한다. 도는 원주미래산업진흥원을 주관으로 9개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춘천시, 원주시 등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 추진 기반을 강화했으며 중기부의 3대 규제자유특구인 디지털헬스케어, 정밀의료산업, AI 헬스케어 글로벌혁신특구 등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특화된 바이오헬스 AI전환 전략을 제시해 사업 수행 역량을 높이 평가받았다. 향후 도는 2027년까지 △AI 인프라 구축 △AI 솔루션 도입·실증 △AI 활용 창업지원 △AI 전문인력 양성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달청, 종합심사낙찰제 물량·시공계획 심사위원 100명 선정
김지욱 조달청 디지털공정조달국장은 “공공 공사 현장의 안전과 품질 확보를 위해 심사위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심사에서 고난도 공사를 책임질 수 있는 적격자를 선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달청은 종합심사낙찰제 대상 공사의 물량 및 시공계획 심사를 수행할 심사위원 100명(토목 80명·건축 20명)을 선정하고 명단을 조달청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는 고난도 토목 공사 심사 수요 증가에 대응해 토목 분야 심사위원을 대폭 증원했다.
위성곤, 2027년 ‘예술인 기본소득’ 시동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2027년부터 제주 예술인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제도가 놓친 예술 현장의 빈틈을 제주형 기준으로 보완하겠다는 취지다.정책 방향도 비교적 분명하다. 위 의원은 “창작 전 과정을 노동으로 인정하는 ‘예술노동 인정제’를 도입하고 시설·행사 중심 지원에서 예술인 인건비 중심 구조로 사업 체계를 바꾸겠다”고 밝혔다. 문화예술을 일부 분야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 정체성과 청년 창작 기반, 생활문화 확산까지 묶어 접근한 셈이다.예산 공약도 내걸었다.
노동부, 봄철 지붕·태양광 공사 집중점검…추락주의보 발령
고용노동부가 지붕·태양광 공사 추락 위험에 대한 주의보를 전파하고, 4월 한 달 간 집중적인 안전관리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 "신규 청소년동아리 회원 모집"
부산 남구에 위치한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운영대표 박수영)은 오는 17일까지 청소년들의 자율적 참여와 역량 강화를 위해 신규 청소년동아리 회원을 모집(사진)한다고 1일 밝혔다.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 박수영 운영대표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 청소년동아리를 운영하게 됐다"며 "많은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건전한 여가생활 형성과 다양한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받고 지역사회 참여 및 나눔 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위성곤, ‘제주 물류기본권’ 공약… 해상운송 차액 국가 보전 추진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제주와 육지를 잇는 해상 운송비 부담을 국가 책임으로 돌리는 ‘물류기본권’ 공약을 내놨다. 섬이라는 이유만으로 더 많은 물류비를 내는 구조를 바꾸겠다는 구상이다.위성곤 의원은 1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정책 발표를 열고 “제주 물류기본권 시대를 열겠다”며 물류비 구조 개편 방안을 제시했다. 핵심은 제주∼육지 항로를 국가 관리 체계에 편입하고 해상 운송비와 육상 운송비의 차액을 국가가 직접 보전하는 ‘교통 등가제’를 도입하겠다는 내용이다. 위 의원은 “제주와 육지를 잇는 바닷길을 도로법상 국도에 준하는 구간으로 보고 국가 관리 체계에 편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섬 지역 해상 운송로를 단순 민간 운송 구간이 아니라 생활 기반 시설로 보겠다는 접근이다.둘째 축은 교통 등가제 도입이다. 해상 운송비와 육지 도로 운송비의 차액을 국가가 보전해 제주도민과 기업이 육지와 비슷한 수준의 물류비만 부담하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주대, AI 융합 본격 추진...'인공지능연구원(AIIA)' 개소
최기주 총장은 "산업과 지역사회 수요에 기반한 실질적 연구 성과 창출에 집중할 것"이라며 "아주대의 AI 연구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융합 연구 문화 확산과 연구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윤대균 AIIA 초대 원장은 "아주대는 다양한 전공이 한 캠퍼스에 모여 있어 융합 연구에 최적화된 환경"이라며 "단계별 추진 전략에 따라 연구센터를 확대하고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발굴해 경기 남부 AI거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주대는 의료·헬스케어, 모빌리티, 반도체, 미디어콘텐츠 등 대학의 강점 분야에 AI를 접목해 산업 연계형 연구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목포시 "유달산으로 봄 소풍 오세요"
"목포 유달산으로 봄 소풍 오세요. '느림봄'은 느긋하게 걸으며 봄 풍경을 즐긴다는 의미로, 노적봉과 조각공원 구간을 오가는 코스로 운영된다.
문대림, 농업인 기본수당 100만원… 최저가격 보장·농자재 지원 강화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문대림 국회의원이 농업인 기본수당을 현행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늘리고 감귤·월동채소 가격 급락 때 차액을 자동으로 보전하는 제도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농정 방향을 선언에 그치지 않고 조례와 예산, 집행 기준까지 손보는 후속 조치에 착수하겠다는 설명이다.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농업인 기본수당 인상이다.현재 제주 농민수당은 1인 경영체 기준 연 50만원 수준이다. 문 의원은 이를 100만원으로 늘려 농업인의 최소 소득을 지켜주는 기초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문 의원은 감귤과 월동채소 등 제주 핵심 품목을 대상으로 시장가격이 기준가격 아래로 떨어질 경우 차액을 보전하는 ‘가격급락 자동발동형 차액보전제’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문 의원은 “이상고온 등 확대된 재해 범위를 반영하고 재해 발생 전 이미 투입한 생산비까지 보전하는 방향으로 제주형 재해 국가책임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서 5월 13∼15일 세계인권도시포럼 열린다
'전체회의'에서는 국내외 도시 대표와 인권 전문가들이 참여해 권위주의와 포퓰리즘으로 발생하는 인권 과제를 진단하고 인권도시의 역할과 실천 방향을 모색한다. '주제회의'에서는 어린이·청소년, 여성, 인권마을, 장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인권 현안을 다룬다. 전남대와 조선대가 참여해 인공지능(AI) 시대의 민주주의와 웰에이징을 주요 의제로 미래 인권 과제와 대응 방향을 모색한다.이와 함께 전국 광역지자체 인권위원회협의회, 인권활동가 네트워크회의 등 협력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튀르크 대표는 오스트리아 출신 인권법 전문가로, 지난 2022년 10월부터 유엔 인권최고대표로 재직하고 있다.튀르크 대표는 난민 보호와 국제 인권정책 분야에서 30여 년 활동한 세계적 인권 전문가다.
“너네 줄 운빨은 없다, 메롱”...관악산 '명당' 찾은 청년들 조롱한 낙서
이 와중에 관악산 찾는 사람들을 조롱하는 낙서가 발견되면서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현장 목격자들은 동아닷컴에 주 3회 관악산을 찾는다는 50대 A씨는 “수요일에도 왔었는데 그때는 없었다”며 “아마 지난 목요일(26일) 밤에 쓴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동아닷컴에 따르면 관악산 제1등산로(사당역~연주대) 구간, 마당바위(봉천동)에 노란색 래커로 “너희에게 줄 관악산 운빨은 없다 메롱”이라는 문구가 적힌 낙서가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영양서 '산나물 라면' 먹은 주민 6명, 어지럼증·구토...'식중독 증상'
경북 영양의 한 마을 주민들이 산나물을 나눠 먹은 뒤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1일 경북 영양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1분쯤 영양군 일월면 한 마을에서 주민 6명이 라면에 산나물을 넣어 먹은 뒤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 모두 안동에 있는 병원으로 옮겨졌고, 1일 오전 현재 3명이 퇴원하고 3명이 병원에서 계속 치료를 받고 있다.
성남시의료원, 분당서울대병원 협력 확대 '대학병원급 진료체계' 구축
시는 분당서울대병원 협력 교수진을 현재 10명에서 단계적으로 50명 이상으로 확대하고, 진료체계도 함께 정비할 계획이다. 시는 2024년 12월 분당서울대병원과 협약을 체결한 이후, 2025년 3월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춘택 교수를 시작으로 현재 내과·외과·정형외과 등 총 10명의 교수진이 성남시의료원에서 진료에 참여하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는 성남시의료원과 분당서울대병원 간 의료교류 협력을 확대해 '대학병원급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만남도 비용시대...광명시, 전국 최초 공공 관계 플랫폼 '라임' 6월 선보여
이를 통해 관계 형성 기회의 격차를 완화하겠다는 취지다.현재 광명시 청년동은 '라임(LIME)' 플랫폼을 오는 6월 정식 운영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이용자들이 플랫폼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모임 구조와 운영 방식을 설계하고, 다양한 관계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또 모임을 이끌어갈 '공동체 경험 설계자(커뮤니티 경험 디자이너)'를 양성한다.공동체 경험 설계자가 되길 희망하는 광명시 거주 청년을 4월 3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하며, 선발된 인원은 6주간의 교육 과정을 거쳐 청년 모임 주제를 정하고 활동을 이끄는 역할을 맡게 된다.청년동은 구성된 모임에는 활동 공간을 무료로 제공하고, 모임 리더의 성장단계에 따라 강사비와 재료비 등 활동비도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청년동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박승원 시장은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얻는 경험은 개인의 삶의 방향과 행복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자산"이라며 "청년 누구나 고립되지 않고 건강한 관계를 형성해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드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전역 CCTV 12만 3천여 대 한 번에 검색 AI시스템 구축
서울시는 "AI 기반 CCTV 고속검색시스템이 모든 자치구에 구축되면 서울 전역 CCTV를 하나의 시스템처럼 활용할 수 있어 실종자 수색과 범죄 대응의 골든타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AI 기반 CCTV 고속검색시스템은 실종 신고가 들어오면 인상착의와 이동 방향 등 객체 정보를 기반으로 방대한 CCTV 영상을 자동분석해 대상자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는 영상 분석 시스템이다. 특히 치매환자와 장애인, 아동 등 사회적 약자의 실종 상황에서 인상착의 기반 영상 분석과 이동 경로 자동 추적 기술을 통해 실종자를 신속하게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유망기업 5곳과 550억 규모 투자 협약
[ 대전=김원준 기자] 대전시는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유망기업 5곳과 총 550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 및 대전 이전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경기주택도시공사, 평택 '고덕 자연앤 하우스디' 51가구 공급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A4블록에 위치한 '고덕 자연앤 하우스디'는 지하 1층~지상 23층, 7개 동, 총 517가구(84㎡ 328, 98㎡ 189) 규모로 조성된다. 또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예정)를 비롯해 유치원, 민세중, 송탄고 등이 위치하며, 중앙도서관과 국제학교 조성도 계획 돼 있어 자녀를 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인근 평택지제역을 통해 SRT는 물론 향후 KTX(예정) 및 GTX-A·C 노선(예정)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되면 광역 교통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의왕시, 포일2지구 국가전략기술 혁신기업 유치 공모...30일까지 신청 접수
경기도 의왕시는 자족 기능을 강화하고 경제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의왕포일2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기업유치 사업의 공모'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포일2지구는 업무시설, 벤처기업집적시설, 도시형 공장, 소프트웨어진흥시설 등이 입주가능한 1만277.8㎡ 규모로, ㎡당 387만원으로 공급되며, 농협통합전산센터, 덴소, 인덕원아이티밸리 등이 위치한 포일인텔리전트타운 내에 자리하고 있다.인근에는 IT·첨단산업 관련 기업들이 집적돼 있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강남, 판교, 평촌, 과천에 비해 합리적인 지가(地價)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투자 조건을 갖추고 있다.또 양재 코스트코까지(15분)와 서판교(10분) 생활권에 인접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인근 인덕원역과 향후 월곶~판교 복선전철 연계가 예정돼 있어 서울과 수도권의 우수 인재 확보에도 강점이 있다.포일2지구 유치 업종에는 제한이 없으며, 국내외 개별법인 또는 컨소시엄이 이번 공모에 신청할 수 있다.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앵커기업, 실입주 목적 기업에 높은 평가 점수를 부여할 예정이다.특히, 고부가가치 산업, 인공지능, 미래모빌리티, 소재, 반도체, 의료·바이오, 케이(K)-뷰티 기업과 첨단 소재 및 부품 관련 사업 등의 권장 유치 업종을 우대한다.용지 공급을 원하는 기업은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의왕시 기업일자리과 기업유치노사팀(포일어울림센터 9층)으로 28일부터 30일까지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시는 접수된 사업계획서를 평가해 사업자를 선정한 후,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용지 공급 대상자를 추천하고 계약 체결 절차를 진행한다.김성제 시장은 "의왕포일2지구 기업유치사업은 의왕시가 경제자립도시로 도약하는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성장 가능성과 고용효과를 갖춘 우수기업이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의금 확인해 보니 '빈 봉투'…그냥 넘길까요, 말할까요"
결혼식 당시에는 정신이 없어서 손님들께 간단하게 인사만 드렸다"라고 말했다.그러나 문제는 결혼식이 끝난 뒤 축의금을 정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A 씨는 "한 지인이 건넨 축의금 봉투 안에 돈이 들어 있지 않았다"며 당혹감을 드러냈다.그는 "혹시 실수로 돈이 빠졌을 수도 있고 봉투가 바뀌었을 가능성도 있지 않나. 대체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고 물었다.이와 관련해 최형진 평론가는 "볼 때마다 그게 떠오를 거다. 계좌이체를 받기도 뭐하고 좀 찝찝하지 않나.
'李대통령·이준석 명예훼손 혐의' 전한길, 경찰 3차 출석
이재명 대통령과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씨가 경찰에 출석했다.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1일 전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경찰 3차 출석' 전한길 "이준석 하버드大 복수전공 허위...고소로 언론 자유 막아"
앞서 전씨는 '이 대통령에게 혼외자가 있다' '이 대통령에게 현상금을 걸면 나설 사람이 많을 것이다' 등 취지로 발언해 민주당으로부터 고발됐으며, 이 대표의 △제22대 국회의원 부정선거 당선 △노 전 대통령 추천 대학 입학 △성상납 의혹 등도 제기한 뒤 고소당해 지난 2월 12·27일 두 차례 경찰 조사에 출석했다. 또 이 대표가 노 전 대통령의 추천을 받아 장학생으로 입학했다는 취지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발언했다가 고소당한 데 대해서는 "입학했을 때는 아니지만, 4년 재학 과정에선 장학생이 맞다"며 "고소하는 것은 겁을 줘서 아예 언급을 못하게 하는, 표현의 자유를 막는 일이다. 경찰 출석 전 기자들과 만난 전씨는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이재명 대통령 관련 조사를 받으러 왔다"며 "오늘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건도 추가됐다"고 말했다.
안전한 등·하원 환경 조성…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점검
올해 점검 대상은 전체 통학버스 4만3857대 중 10%인 약 4300대로 상하반기에 나눠 집중 안전 점검을 할 예정이다.이번 점검은 전문성과 현장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관계기관 간 역할을 분담해 추진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차량 구조 및 장치 기준 준수 여부 △보호자 동승 및 안전교육 이수 여부 △보험 가입 여부 △안전 운행기록 제출 여부 등이다.경찰청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운전자 준수사항, 보호자 동승 의무, 안전 운행 여부 등 교통법규 준수 사항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엄정히 단속할 예정이다.교육부는 통학버스 운영 시 안전 전반을 관리하고 합동 점검을 총괄하며 국토교통부는 차량 구조 및 장치 기준, 하차 확인 장치 등 안전설비 작동 여부, 차량 정비 상태 등 차량 안전 기준 충족 여부를 중심으로 전문적인 기술 점검을 실시한다.지자체 및 교육청은 담당 지역의 교육·보육 기관 통학버스 운영 현황을 바탕으로 현장점검에 참여하고, 점검 결과에 따른 행정지도 및 사후 관리 등을 담당해 지역단위의 안전관리 체계가 강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어린이 통학버스 미신고 운행과 구조 장치 기준 미준수 등 주요 안전 위반 사항에 대해선 관리·감독기관을 통해 2개월 내 개선이 이뤄지도록 관리·점검할 방침이다.김호승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은 "어린이 통학버스 사고 예방을 위해 운영자와 운전자의 안전 의식 고취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현장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해 안전한 등·하원 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부 합동 어린이통합버스 합동 안전 점검.."위반사항 2개월내 개선 점검"
국토교통부·한국교통안전공단은 차량 구조 및 장치 기준, 하차 확인 장치 등 안전설비 작동 여부, 차량 정비 상태 등 차량 안전 기준의 충족 여부를 중심으로 전문적인 기술 점검을 실시한다.
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 부평깡통시장서 강원도 봄 축제 홍보
골목마다 들어선 수십 개의 포장마차형 상점에서 국내외의 다양한 전통 음식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남포동 일대의 화려한 야경과 연계해 관광할 수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지다.
예식장마다 나타난 수상한 남자, 하객털이범이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절도 혐의를 받는 60대 A 씨를 지난달 27일 구속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후 잠복과 탐문 수사를 통해 A 씨를 검거했다.
울산에 가족형 복합 여가공간 ‘소풍마루' 문 열어
김두겸 울산시장은 “소풍마루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과 함께 휴식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라며 “앞으로도 울산대공원을 중심으로 품격 있는 정원도시 조성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소풍마루 조성을 통해 울산대공원의 기능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다양한 여가활동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시설은 그늘막, 평상, 일광욕의자, 해먹 등으로 구성된 독서·휴식공간과 그물 놀이시설, 미끄럼틀 등의 놀이공간, 가족 단위 이용이 가능한 모임 공간 등이다.
[포토] 경복궁 경회루 특별관람 시작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열린 '2026 경회루·향원정 특별관람'에 참가한 관람객들이 경회루 2층에서 문화유산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하고 있다. 경회루는 '경사로운 모임을 위한 누각'이라는 뜻으로, 임금이 신하들과 함께 연회를 열거나 외국 사신을 접대하고, 가뭄이 들면 기우제를 지내는 등 국가행사에 사용되던 우리나라 최대 누각 형식 목조건축물이다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열린 '2026 경회루·향원정 특별관람'에 참가한 관람객들이 경회루 2층에서 문화유산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하고 있다.
주차비 4000원 내라 했더니…관리인 차로 치고 달아난 운전자
지난달 29일 오전 6시 경, 광주의 한 주차장에서 출차 차량 운전자와 60대 주차장 관리인 A씨 간 실랑이가 벌어졌다. 사고 운전자는 구호조치도 없이 주차장 밖으로 차를 몰아 달아났다.B씨는 당시 근처에 있던 버스 기사가 ‘쿵’ 큰 소리에 현장으로 달려와 아버지가 병원으로 이송될 수 있었다고 했다.
[포토] 경복궁에 찾아온 봄
보르네오라는 이름을 듣고 어떤 멜로디를 흥얼거리고 있다면 당신은 분명히 필자와 추억을 공유하는 연령대의 독자일 가능성이 높다. . .
"봄꽃 따라 강원여행"...4월 영월·양양 추천여행지 선정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 '왕실의 휴식처' 향원정 특별관람 시작
“방탄소년단(BTS)과 넷플릭스가 손잡았기에 가능한, 독특하고 유일무이한 경험을 제공하겠습니다. 유례없이 대단한 규모로 공연을 준비했고, 엔터테인먼트 음악업계의 기준을 새로 쓰려고 합니다.”BT...
기후변화로 어획량 감소에 어린 도루묵 40만 마리 방류
국립수산과학원이 최근 기후변화로 수온이 높아지면서 도루묵 어획량이 줄자 어린 도루묵 4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1일 밝혔다.수과원은 강원도 고성군 아야진 연안 해역에 방류했다.
[포토] 경복궁에 몰린 인파
얼마나, 어디까지 보여줄 것인가.
[포토] '고종의 서재' 경복궁 집옥재 개방
단, 매주 월·화요일과 혹서기인 6~8월, 추석연휴(9.24~26)와 문화행사가 있는 날에는 휴관한다
민형배, 단일 후보 확정...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민주당 경선 3파전
주철현·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가 단일화를 추진해 민형배 후보가 단일후보로 나서기로 1일 최종 확정했다. 주철현·민형배 후보는 이날 여수세계박람회장 컨벤션센터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성공적 출범과 산업 경제 대전환을 위해 공통의 가치와 정책 연대를 바탕으로 하나가 되기로 했다"면서 공통의 가치·정책 연대를 바탕으로 한 후보 단일화를 선언했다. 이번 단일화를 기점으로 그동안 주철현 후보가 준비해 온 비전과 공약은 민형배 후보의 정책과 하나로 어우러져 통합특별시의 중장기 비전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안동병원, 경북권역 장애인 구강 진료센터 개소
경북 지역은 등록 장애인이 약 18만 명으로 전국 평균을 웃돌지만, 그동안 전담 치과 진료시설이 없어 의료 공백을 겪어왔다. 장애인 환자를 위한 전용 진료 장비와 맞춤형 진료 시스템을 갖췄다.
"기차 타고 해남으로 오세요"...해남군, 기차여행 관광상품 출시
또 해남역을 활용한 기차여행 상품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철도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관광모델 구축을 통해 해남만의 특색 있는 여행 콘텐츠를 출시했다. 해남군은 기차여행 상품 운영으로 지역 대표 관광지와 먹거리, 숙박시설을 연계한 상품 구성을 통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지역 상권과의 상생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전남 해남군이 해남역 개통을 계기로 철도와 연계한 기차여행 상품을 본격 운영하며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경북도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 꾸준히 성장…작년보다 매출 3.4% 증가
사이소는 2007년 경북도가 유통 단계 축소와 낮은 수수료 구조를 바탕으로 설립한 공공 상생 플랫폼이다. 온라인 쇼핑몰 성장의 핵심 지표인 회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29만7476명. 2024년보다 23.7% 늘었다. 올해 2월 기준 회원 수는 지난해보다 3% 증가해 30만6338명을 기록하고 있다. 명절 선물 세트 기획전 등의 특수로 판매 실적이 크게 증가했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사이소는 19년간 매년 성장했다. 설립 원년 대비 매출은 281배, 회원 수는 120배, 입점 농가는 3배 늘었다. 먼저 매일 오후 4시 25분에는 ‘사이소 타임’ 특가 이벤트를 연다. 도는 사이소 19주년을 기념해 4월 한 달간 구매 실적이 가장 높은 회원을 선정하는 ‘사이소 구매왕 선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음악으로 물들다”… 하남시 ‘뮤직 인 더 하남’ 개최
티켓은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온·오프라인서 선착순 배부한다. 단 티켓은 조기 소진 시 마감될 수 있다.하남시청 유튜브 채널에서 공연을 실시간 생중계한다. 1인당 최대 누적 3만원까지 제공된다.
청주시, 여름철 자연재난 현장 중심 대응체계 구축
청주시는 이 같은 내용의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올해 부시장 중심의 총괄 지휘체계를 강화한다. 특히 재난 현장에서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즉각적인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일선 읍·면·동장에게 ‘주민대피 명령권’을 부여했다.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감시망도 가동한다.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사후 수습 체계도 사전에 구축한다.
김관영 전북도지사 '68만원 돈봉투 논란' 민주당 윤리감찰…김 "지급 뒤 회수, 소명하겠다"
윤리감찰 등에 그대로 말하고 적극적으로 소명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지난해 11월 전주 한 식당에서 청년들과 저녁 자리를 가졌다. 그 다음 날 전액 회수됐다. 이후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었다"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당시 상황에 대해 "전주 사는 친구에겐 1~2만원, 군산 5만원, 정읍·고창은 10만원정도 줬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후 68만원을 돌려 받았다"라며 "평소 가방 속에 비상금 성격의 돈봉투(현금)를 가지고 다닌다.
신정훈, 통합특별시 지속 가능한 성장 이끌 '5대 포용·미래 정책' 발표
이를 위해 △여성 일자리 20만개 창출 및 1조원 규모의 여성 창업 펀드 조성 △0~12 세 공공돌봄 완성 및 남성 육아휴직 의무화 추진 △공공부문 여성 임용 50% 시대를 통한 리더십 확대를 추진한다.또 '혼자가 아닌 도시'를 위해 미혼모·한부모 가족 국가책임 강화를 강조하고, 미혼모와 한부모 가족이 사회적 편견 없이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한부모 기본소득 도입 및 양육비 국가 선지급제 시행 △안심 주택 공급과 연계한 주거·돌봄 통합 지원 체계 구축 △재택근무 및 시간선택제 확대를 통한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 등을 공약했다.신 후보는 이와 함께 "아이에 투자하는 도시는 반드시 성장한다"면서 교육과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해 △0~12 세 국가책임 돌봄 및 24시간 돌봄 시스템 실현 △초등 방과후 활동의 국가 책임화를 통한 교육 격차 해소 △아동 의료비 부담 완화 및 아동 안전 인프라 전면 강화 등도 약속했다.이어 "다문화 가정을 통합시의 핵심 동력으로 육성하겠다"면서 △다문화 아동 대상 언어·학습 전면 지원 △취업 및 창업 지원을 통한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 △다문화 인재를 활용한 국제도시 경쟁력 강화 등을 제시했다.신 후보는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최초 장애인 ESG 도시를 선포해 장애인 정책을 단순 보호에서 참여와 경제 성장의 영역으로 전환하겠다"면서 △장애인 고용 7만개 창출 및 기업 ESG 평가와 연계한 경제 참여 확대 △교통·건물·공공시설의 무장애 (Barrier-Free) 환경 전면 구축 △재활·돌봄·보조기기 산업을 통합시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 등을 공약했다.신 후보는 끝으로 "포용은 자선이 아니라 가장 강력한 경제 전략이자 경쟁력"이라며 "여성이 웃고, 아이들이 행복하며, 장애인이 경제의 주체가 되는 전남광주특별시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인권위, ‘정당활동 방해도 테러 개념’ 테러방지법 개정에 “기본권 침해 우려”
국가인권위원회가 1일 테러방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인권위는 이런 의견을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전달했다. 앞서 이건태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 10명은 지난해 11월 ‘테러’의 정의에 ‘정당의 민주적인 조직과 활동을 방해할 목적’을 새로 포함하는 테러방지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인권위는 개정안이 테러 개념의 적용 범위를 정치영역까지 확대한 것은 기본권 침해의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정당 정책에 대한 강한 비판이나 항의 시위 등 정당 활동에 물리적·심리적 양행을 미치는 행위가 테러로 평가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우려다.
반려동물 동반 음식점, 제도 시행 한달만에 1300곳 넘어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반려동물 동반 출입이 가능한 음식점은 전국 1352개소로 집계됐다. 제도 시행 첫 주였던 지난달 6일 287개소와 비교하면 약 한 달 새 4배 이상으로 증가한 규모다.지역별로는 경기도가 349개소로 가장 많았고 서울 286개소, 강원 109개소 등이다.
‘저속 노화’ 정희원, 스토킹 무혐의…檢, 맞고소 여성은 기소유예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2부(부장검사 박지나)는 지난달 30일 정 대표의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했다.
임금님표이천쌀, 호주 첫 수출 쾌거
해외 시장에서 꾸준히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며 “호주 수출을 계기로 수출국 다변화를 추진해 농업인 소득 향상과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이천시를 대표하는 농산물 '임금님표이천쌀'이 호주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1일 이천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이천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임금님표이천쌀을 호주 시드니에 처음으로 수출했다.
근로복지공단-UNIST, AI 기반 중기퇴직연금기금 가입예측 모델 개발 협력
공단이 보유한 사업장 형태·업종별 특성 등 빅데이터와 UNIST의 AI 기반 분석·연구 역량을 결합하는 방식이다.푸른씨앗 잠재 수요 대상을 사전에 발굴할 수 있는 가입예측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푸른씨앗은 2022년 9월 도입 후 누적 가입자 수 17만명, 적립액 1조6000억원을 기록했다.공단은 이번 협력이 푸른씨앗 가입 대상 확대를 골자로 하는 개정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개정과 맞물려 긍정적인 효과를 낳을 것으로 기대했다.개정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에 따라 푸른씨앗 가입 대상은 현행 30인 이하 사업장에서 100인 미만 사업장(내년 1월부터)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BPA, 중국서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투자 설명회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달 31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공동으로 중국 선전에서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부산시, 3년 연속 공약이행 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
부산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6년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3년 연속 전국 최우수(SA) 등급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한 것으로, 동일 평가에서 최근 10년간 전례 없는 성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시는 공약이행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SA)에 선정됐다.
경찰, 하객인 척 예식장 돌며 '절도' 60대男 구속 송치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절도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수도권 일대 예식장에서 하객이 자리를 비운 틈을 노려 수차례 절도를 일삼은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A씨는 지난해 10월 18일~지난달 14일 서울과 인천의 예식장 8곳을 돌며 15회에 걸쳐 총 635만원 상당의 금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한전KPS, 행안부 공공데이터·데이터 기반 행정 평가서 2년 연속 '우수'
데이터 기반 행정 평가에서 한전KPS는 △발전 설비 정비 기술 행정 절차서 생성형 AI 도입 △데이터 품질 관리 기준 제정 △데이터 분석 과제 우수사례 공모전 개최 등 업무 처리 과정에 인공지능(AI) 활용을 확산하고 과학적 행정을 위한 데이터 거버넌스 구축으로 업무 효율성과 품질 수준을 향상한 노력이 인정받았다. 한전KPS에 따르면 행안부가 최근 전국 348개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잇따라 발표한 '2025년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 점검' 및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등 2개 평가 결과 모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분류됐다. 전력 설비 정비 전문 회사인 한전KPS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데이터 기반 행정 및 공공데이터 제공 등 데이터 관련 2종 평가에서 모두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인사] 한양증권
기존 한양증권 로고 타입은 브랜드 자산을 고려해 유지됐다.
'영암 여행비 최대 75% 돌려준다'...영암군, '지역 사랑 휴가 지원' 본격 시행
"전남 영암군은 기존 '영암 여행 원플러스원 사업'에 더해 여행비를 최대 75%까지 환급하는 '지역 사랑 휴가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홍연주 영암군 관광과장은 "관광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존 '영암 여행 원플러스원 사업'과 통합해 접근성을 높였다"면서 "사전 신청과 인증 사진 촬영 등 핵심 절차만 숙지하면 누구나 쉽게 지원받을 수 있는 만큼 영암에서 실속 있는 휴가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원 대상은 영암군과 인접 7개 시·군을 제외한 외지 관광객이며, 인접 지역 주민은 기존 '원플러스원 사업'을 통해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타니 굿즈라면 뭐든지”…한정판 컵 44만원에 거래
LA 다저스 오타니 기념 컵이 고가 논란 딛고 리셀 시장서 정가의 4배인 약 44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타디움 푸드 공식 계정 캡쳐. 약 3만 원에 판매된 그의 사인 동화책 역시 리셀 시장에서 151만 원 이상에 거래 중이다.스포츠 카드 시장도 압도적이다.
‘산나물 라면’ 먹고 단체로 구토·마비…6명 병원 이송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들은 울릉도가 주산지인 전어나물을 나눠 먹은 것으로 파악됐는데, 전어나물은 식용이어서 이 외에 독초나 독극물 등 다른 물질이 섞여 있었는지 보건 당국이 파악 중이다.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공모...이용료 140만원 지원
서울시가 올 상반기 전국 최초로 민·관 협력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운영에 들어간다. 산모와 신생아 건강 회복과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이를 위해 시는 시설당 최대 50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이용자별 지원 기준에 따라 이용료도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공모를 통해 총 5개소를 선정해 1년간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서울 소재 민간 산후조리원이라면 참여가 가능하다. 최종 선정되면 준비를 거쳐 오는 5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은 2주(13박 14일) 기준 390만원으로, 이 중 140만원은 서울시가 지원한다. 산모가 실제 부담하는 금액은 250만원이다.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 대전환'... 8년 설계로 100년 미래 짓다[경기포커스]
"시장이라는 자리는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역사적 쓸모'임을 스스로 증명해내야 하는 자리입니다.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이재준 수원시장의 생각은 단호했다. 수원 대전환이라는 역사의 변곡점에서 '그 쓰임을 다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말이기도 하다. 한때 재정자립도가 90%에 육박하며 전국 최고의 부유한 도시로 명성을 떨쳤으나, 2000년대 후반부터 상황은 급격히 변했다. 그는 스스로에게 물었다. '이 위기의 시대에 시장으로서 나의 역사적 쓸모는 무엇인가? '라는 것이었고, 그 답은 명확했다. 이제 재선 도전으로 민선 9기 수원 대전환 시즌2 설계도를 현실로 구현하겠다는 의지다.그는 "지금 수원은 운명을 결정지을 '골든타임' 앞에 서 있다. 또 취임 후 현재까지 25개의 첨단 기업 투자 유치를 이끌어냈으며, 곧 26번째 기업 유치를 앞두고 있다. 그는 대한민국이 국민소득 5만 달러 시대로 가기 위해선 '초격차 기술혁신'이 필수라고 믿는다. 이를 위해 수원을 수도권 창업·R&D·투자혁신의 허브로 구축하고, '연구는 수원에서 하고 제조는 지방에서 담당'하는 분업 체계를 제안한다. 판교테크노밸리를 뛰어넘는 고밀도 연구 인프라를 통해 국가 전체의 성장을 견인하는 마중물이 되겠다는 포부다.이 시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답하겠다"며 "정치는 거창한 담론이 아니다. 이 시장이 지난 4년간 써 내려간 성적표는 시민의 선택을 받기 위한 가장 강력한 무기이자, 수원의 미래 100년을 결정지을 승부수다. "이 맛에 수원 산다"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수원의 표준으로 만들겠다는 그의 다짐은 절박하다.
'음료 3잔 횡령' 고3 알바 고소한 빽다방, 550만원 합의금도 받아냈었다
더본코리아가 자사 프랜차이즈 카페 빽다방의 한 지점에서 아르바이트생이 음료 3잔을 가져간 혐의로 점주에게 고소당한 사건과 관련해 현장 조사에 나섰다.
‘인사 비리 의혹’ 최경식 남원시장 등 5명 불구속 송치
인사 비리 의혹으로 수사를 받아온 최경식 전북 남원시장이 검찰에 넘겨졌다. 당시 남원시 부시장과 인사 담당 공무원 등 4명도 같은 혐의로 함께 불구속 송치됐다. 당시 남원시는 논란이 확산하자 A씨에 대한 승진 인사를 취소했다.
문대림, 제주4·3 완전한 해결 5대 실천과제 제시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문대림 국회의원이 제주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5대 실천과제를 제시했다. 대통령이 제시한 국가폭력범죄 공소시효·소멸시효 완전 배제, 4·3 왜곡·폄훼 대응 기조를 제주 현장에서 구체화하겠다는 뜻이다.먼저 4·3 희생자·유족 신고 상설화를 내걸었다. 읍·면·동 상시 접수 체계를 만들어 더 이상 억울한 누락이 없도록 하겠다는 취지다.행방불명 희생자 신원확인에 대한 국가책임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찾아가는 유가족 채혈 확대, 도외·해외 유족 채혈 체계 구축, 유해발굴 확대, DNA 대조 강화 등을 통해 국가와 행정이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치유지원의 생활권 확대도 포함됐다.
금천구, 독산동 데이터센터 관련 주민 불안 ‘자체감사’로 해소한다[서울25]
서울 금천구는 최근 독산동 데이터센터 건립을 두고 제기된 주민 불안을 해소할 종합 방안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데이터센터 건립에 따른 전자파, 소음 등에 대한 주민의 우려를 해소할 3대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데이터센터 허가 과정에서 법령 위반 등은 없었는지 자세히 조사할 예정이다.
부산 공공기관 사칭 사기 증가…경찰, 집중 예방·홍보
앞서 지난 1월 경찰은 캄보디아 범죄조직 수사 태스크포스(TF)를 꾸려 현지에서 노쇼 사기를 벌인 일당 중 한국인 조직원 52명을 체포해 구속했다. 이들은 특정 업체에 전화를 걸어 자신이 보건소 내 회계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이라고 소개하며 특정 의료용품점에서 전동 휠체어와 자동심장충격기(AED) 대리 구매를 요청했다.소방당국을 사칭한 노쇼 사건도 있었다. 당시 소방당국은 허위 공문 관련 사기·사례 안내 문자를 발송해 피해를 막았다.이런 상황 속 경찰은 지자체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신속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오산시, 인덕원~동탄선 급전구분소 '반대입장 분명'...재검토 지속 요구
이권재 시장은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역사가 오산시 관내에 위치하지 않는 점, 급전구분소 설치 예정지가 유치원과 인접하여 원아들의 전자파 노출 우려가 있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외삼미동 일원에 급전구분소를 설치하는 것에 대하여 반대 입장"이라며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가고, 지역 정치권과도 협력해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급전구분소 설치와 관련해 이전 설치 방안에 대한 재검토를 요청했으며, 이후에도 관련 기관에 지속적으로 의견을 전달하며 재검토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특히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의 수용재결 절차가 진행된 상황에서도 급전구분소 이전 설치에 대한 구체적인 검토 계획이 제출되지 않았다는 점을 근거로, 시는 공사 수행을 위한 개발행위허가를 반려하는 등 행정적 대응을 이어갔다.
서대문구 "경의중앙선 단절 해소...지하화 완료하면 '청년창업도시' 추진"
서울 서대문구가 숙원 사업으로 남아있던 북아현 과선교와 금화터널 인근 도로 준공을 마무리하며 '신촌권역 재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터널 상부에 신촌역 방면으로 이어지는 폭 9m, 길이 92m의 도로가 들어서며 원활한 차량 소통이 가능한 'T자형 도로' 체계를 구축했다.구는 남은 과제로 경의선 지하화와 성산로 입체복합개발을 추진 중이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한달 앞...정원 1만평 조성
오는 5월 1일 서울숲과 주변 일대 1만평이 도심 속 정원으로 꾸며진다.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역대 최장 기간(180일), 최대 규모(71만㎡)로 개최된다. 서울숲이 1980년대 말까지 경마장으로 사용되었던 역사적 배경을 담아 군마상 주변을 새단장했다.입구의 넓은 잔디광장 주변은 국내 대표 건설사들이 맡았다. 대우건설,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계룡건설, 호반건설과 SH공사가 참여하는 기부정원은 풍성한 꽃과 감각적인 휴게시설을 갖춘다.서울숲의 명소인 호숫가 주변에도 다채로운 기업 및 기관 정원이 조성된다.
부산서 차량이 건물로 돌진, 3명 경상
1일 낮 12시 47분 부산 부산진구 백양산로에서 동양초교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운전자 A·40대)가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간 뒤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A씨가 술은 마시지 않은 것으로 보고, 주변 CCTV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1일 낮 12시 47분 부산 부산진구 백양산로에서 동양초교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운전자 A·40대)가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간 뒤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초구, 세대통합 커뮤니티 ‘홍씨마을 시니어라운지’ 개소[서울25]
서초 시니어라운지는 기존 경로당 유휴공간을 개축해 어르신뿐 아니라 아이와 부모 세대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세대통합형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한 어르신 복지시설이다. 홍씨마을 시니어라운지는 서초구의 10번째 시니어라운지로, 기존 홍씨마을 경로당 1층을 새롭게 단장해 마련됐다.
"너희에게 줄 운빨은 없다"…2030 몰린 관악산에 낙서 봉변
메롱"이라는 낙서가 생겼다.이번 훼손은 최근 관악산 열풍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를 제거하려면 약품 처리나 그라인더 작업이 필요하기에 바위가 영구적으로 손상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관악산은 도시자연공원으로 관리되는 만큼 훼손 행위에는 법적 책임이 뒤따를 수 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약 2.5배 수준으로 늘었다.오세성
제주대병원 134억원 투입해 MRI·PET 등 핵심장비 교체
제주대학교병원이 134억원을 투입해 MRI와 PET 등 중증질환 진단·치료 핵심장비를 대폭 교체한다. 제주에서 유일한 권역책임의료기관인 제주대병원이 지역 안에서 중증환자를 진단하고 수술하는 최종치료 기반을 한층 넓히는 작업이다.제주대학교병원은 올해 권역책임의료기관 최종치료 역량 강화사업에 맞춰 의료핵심장비 확충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MRI는 인체 내부를 정밀하게 촬영해 뇌·척추·관절·장기 질환 진단에 폭넓게 쓰인다. 혈관조영기는 심뇌혈관 질환의 진단과 시술에 직접 연결되는 장비다. 장비 교체에 그치지 않고 수술 경쟁력 자체를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제주대병원은 제주에서 유일한 권역책임의료기관이다.
제12차 아시아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서울서 개최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는 ‘제12차 아시아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ASCAPAP) 학술대회를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고 1일 밝혔다.ASCAPAP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소아청소년정신의학 분야를 대표하는 국제 학술대회. 배우 김남길과 국내 정신의학자들이 연사로 참여해 현대 대중문화와 예술가의 시각에서 팬과 사회와의 관계 형성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관악구 "민선 8기 공약 이행률 99.6% 돌파"
1·4분기 주요 사업으로 관악형 치매안심마을 운영 확대, 청년 사회참여 활성화, 서울대 협력사업 강화, 관악문화재단 운영 활성화, 협치 행정 구현 등을 완료했다.주민과의 소통 경로도 늘렸다. 정책자문단, 더불어으뜸관악 혁신·협치위원회, 주민배심원제 등을 통해 주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공약 이행과정 역시 2023년과 2025년 두 차례에 걸쳐 주민배심원단을 구성해 점검했다.
전남도, 중동 정세 대응 500억원 규모 긴급 민생경제 대책 추진
농어민의 경우 농식품 제조기업 포장재 구입비(1억4000만원)를 긴급 지원하고,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 대책비(114억원)와 농어민공익수당(1561억원)을 4월에 지급한다.또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215억원), 연근해어선 친환경 에너지 절감 장비 보급(40억원), 10t 미만 어선 노동력 절감 장비 지원(6억7000만원)은 상반기에 집행하고, 천원여객선 운임비와 생활필수품 해상운송비(276억원) 등도 신속 집행한다.농어업용 면세유 인상액의 50% 지원(415억원)은 정부 추경 반영을 위해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소상공인에게는 △3000만원 한도 '특별 보증'으로 유동성 공급(30억원 규모)을 늘리고 △예비비로 지역사랑상품권 추가 할인(30억원)에도 나선다. 중소기업과 수출기업에는 △중동 관련 중소기업 '긴급경영안전자금' 융자 지원(100억원 규모) △관광진흥기금 융자 확대(50억원→60억원) △여행사 체류형 상품 개발비 지원(6억원), 수출 중소기업 수출 1만달러당 100만원 지원(4억원) △중동 수출기업 긴급 물류비 지원(3억6000만원) △수출 보험료 지원(1억5000만원) 등을 추진한다.지역 주력 산업 고용안정을 위해 △석유화학 산업 근로자 복지비·구직활동수당·신규 채용 장려금 등(총 122억원) △철강 산업 근로자 건강복지비·채용 장려금·교육훈련수당 등(총 81억원) △조선해양 산업 근로자 희망공제·숙련재직자 장려금·스마트 안전장비·기숙사 임차비 등(총 61억원)도 지원한다.도민 현장 애로 해소를 위해 석유류 신고센터와 수출기업 피해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징수 유예 등 세제 지원도 추진한다.
부산시 "동천, 도시 성장·생태 잇는 핵심축으로 조성"
시는 최근 개통된 만덕~센텀 대심도 구간 현장점검 과정에서 지하수가 유출되고 있음을 확인했고, 동천 지역을 통과하는 사상~해운대 대심도 구간에서도 상당량의 지하수 확보가 가능함이 기술 검토를 통해 입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의 해수 유입을 통한 수질 개선 방식을 벗어나 지하 담수를 유지용수로 활용, 동천의 수질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동천을 도시 성장과 생태를 잇는 생태축으로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두 노선 준공 시점인 오는 2032년까지는 기존 해수도수 방식을 병행하며, 현재 용역 진행중인 문화동천 사업을 통해 이번 프로젝트의 기반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동천 복원' 프로젝트 시동… 市 "생태 핵심축으로 조성"
시는 최근 개통된 만덕~센텀 대심도 구간 현장점검 과정에서 지하수가 유출되고 있음을 확인했고, 동천 지역을 통과하는 사상~해운대 대심도 구간에서도 상당량의 지하수 확보가 가능함이 기술 검토를 통해 입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의 해수 유입을 통한 수질 개선 방식을 벗어나 지하 담수를 유지용수로 활용, 동천의 수질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동천을 도시 성장과 생태를 잇는 생태축으로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두 노선 준공 시점인 오는 2032년까지는 기존 해수도수 방식을 병행하며, 현재 용역 진행중인 문화동천 사업을 통해 이번 프로젝트의 기반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전처 살해 후 시신유기하려 한 60대 구속심사…질문에 묵묵부답
서울 서초구 아파트에서 전처를 살해하고 시신을 충북 음성의 야산에 유기하려 한 60대 남성이 구속 갈림길에 섰다.
'잠시 창살 밖으로' 6년 만에 바리케이드 나온 평화의 소녀상
옛 주한 일본대사관 인근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이 수요시위 시간 한시적으로 경찰 바리케이드를 벗어나 시민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오랜 기간 갇혀 있던 소녀상은 곳곳에 칠이 벗겨져 얼룩덜룩한 상태였고 흠집도 나 있었다.이들은 소녀상 주변의 낙엽을 치우고 소녀상과 소녀상 옆에 놓인 의자, 비석의 묵은때를 벗겨냈다. 정의연과 김 작가는 애초 이날을 목표로 바리케이드를 완전히 철거하고 1박 2일 동안 보수 작업을 진행하는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경찰은 당분간 수요시위 시간에 한해 바리케이드를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경찰은 오는 4월 말께 바리케이드 철거 여부를 다시 판단하기로 했다.
치료 아동 앉혀놓고 스마트폰만 봤다···400차례 방치한 언어치료사
언어치료는 발음 연습 등으로 일정 수준의 소음이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병원은 해당 시간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했고 치료사가 치료를 진행하지 않은 채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은 추가 확인을 위해 CCTV가 설치된 지난해 12월 이후 약 3개월치 영상을 전수 조사했다. 그 결과 해당 치료사는 아동을 앉혀둔 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등 치료를 제대로 진행하지 않은 사례가 약 400차례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TS-국과수, 車 결함 의심사고 조사·사고 예방 연구 '맞손'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일 행정안전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자동차 결함 사고의 원인 규명 및 사고 예방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대구 스토킹 살인’ 윤정우, 항소심도 징역 40년···“범행 극도로 잔인”
스토킹하던 여성을 살해한 뒤 달아나 나흘 만에 붙잡힌 윤정우가 지난해 6월16일 대구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재판부는 “범행이 계획적이며 극도로 잔인하고 유족에게 용서받지 못한 점 등에 비춰볼 때 원심에서 형량을 충분히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전주페이퍼 19세 노동자 사망, 20개월 만에 산재 인정···“책임자 처벌” 요구
광주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가 전주페이퍼 공장에서 작업 중 숨진 박정현씨(당시 19세)의 사망을 산업재해로 인정했다. 사고 발생 20개월 만이다. 노동계는 “뒤늦은 판단”이라며 환영하면서도 책임 규명과 제도 개선이 뒤따라야 한다고 촉구했다. 1일 민주노총 전북본부에 따르면 광주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는 전날 박씨의 사망이 업무와 상당한 인과관계가 있다고 판단해 산재를 승인했다. 박씨는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입사 6개월 만이던 2024년 6월16일 전주페이퍼 공장에서 홀로 작업하다 숨진 채 발견됐다. 사측은 그간 사망 원인을 ‘개인 지병에 따른 단순 사망’으로 추정하며 산재 가능성을 부인해 왔다.
대전서부경찰서, 용문지구대 신설·신청사 개소
용문지구대는 앞으로 내동지구대와 함께 대전 서구 용문동, 괴정동, 가정동, 내동, 변동 일대 치안을 담당한다. 김성백 대전서부경찰서장은 "재건축·재개발에 따른 인구 유입과 치안 수요 증가에 따라 내동지구대 용문치안센터를 대신할 용문지구대를 신설했다"며 "지역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안전을 지키는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용문지구대는 앞으로 내동지구대와 함께 대전 서구 용문동, 괴정동, 가정동, 내동, 변동 일대 치안을 담당한다.
'인사 비리 의혹' 최경식 남원시장, 검찰 송치
남원시 인사 비리 의혹은 2024년 5월 음주운전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남원시 6급 공무원 A씨가 그해 7월 정기 인사에서 5급(사무관)으로 승진하면서 불거졌다. 논란이 일자 남원시는 승진 인사를 취소했지만, 시민단체는 A씨의 수사 개시 통보 사항을 인사위원회에 알리지 않았다며 최 시장 등을 경찰에 고발했다. 인사 비리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아온 최경식 전북 남원시장이 검찰에 넘겨졌다.
정읍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최대 90만원 지원
전북 정읍시가 남성 근로자 육아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중소기업 소속 아빠 육아휴직자를 대상으로 최대 90만원의 장려금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자에겐 월 30만원씩 3개월간 최대 90만원의 장려금이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올 1월1일 이후 육아휴직을 시작한 100인 미만 사업장 남성 근로자다.
강릉교육지원청, 강릉시와 청사 이전 추진 업무협약
강원 강릉교육지원청과 강릉시는 1일 시청에서 강릉교육지원청 청사 이전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
진안군, 농촌유학 가족체류 거주시설 조성
전북 진안군이 전북도 주관 '농촌 유학 가족 체류형 거주시설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이번 공모 선정으로 도비 12억원을 확보했다.
강원교육청, 재해 대응 절차 안내 포스터 현장 배포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 현장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보호하고자 재해 발생 대응 절차 안내 포스터를 제작, 1일부터 도내 공립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 배포한다.
"알바생 고소한 점주, 해장국집도 운영"...항의전화 수십통 받은 '동명이인 업주'
청주의 한 프랜차이즈 카페 점주가 음료 3잔을 가져간 아르바이트생을 고소한 사건과 관련해 온라인상에서 무분별한 신상공개가 이어지고 있다. 경찰은 조사를 거쳐 고소 건을 불송치 처분했다.이처럼 두 카페와 아르바이트생을 둘러싼 사건을 두고 사적 제재 피해 범위가 넓어지고 있는 상황. 검증되지 않은 정보로 관련없는 제3자까지 피해를 준다는 점에서 적절한 규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지역 사회 기반 방문 의료 체계 강화'... 전남도, 재택의료센터 확대
다학제란 여러 분야 전문가가 한 팀이 돼 환자를 협력적으로 치료하는 방식이다.현재 보건소가 직접 운영하는 전담형 6곳, 의료기관 전담형 24곳, 보건소와 의료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업형 6곳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대상자는 장기요양등급자와 인지 지원이 필요한 사람으로, 이용을 희망하면 보건소를 통해 상담·신청할 수 있다.이후 대상자 상태를 평가해 서비스 제공 여부를 결정하며, 필요하면 방문 진료와 간호, 돌봄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전남도는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연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보건소와 의료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센터 운영 현황을 지속 관리해 의료자원 부족 지역에는 재택의료센터를 추가 확충할 계획이다.거동이 불편해 병원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도 가정에서 진료와 돌봄을 함께 받을 수 있어 의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재택의료센터는 병원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가정에서 제공하는 현장 중심 서비스"라며 "의료기관과 협력해 안정적 방문 의료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내년 전주·군산에 특수학교 개교…전문 직업교육 진행
전북교육청은 개교를 앞두고 오는 14일까지 학교 이름을 공모한다.
제주도 공약이행평가 3년 연속 종합 최고등급
제주특별자치도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26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3년 연속 종합 최고등급인 SA를 받았다. 공약이행완료, 2025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3개 분야에서 2년 연속 SA를 받은 시·도는 제주가 유일했다.이번 평가는 지난 2월 9일부터 3월 27일까지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가운데 완료 공약 5건, 이행 후 계속 추진 공약 86건 등 91건이 완료·이행 공약으로 분류됐다.
동대문구, 학교 스마트폰 보관함 구입비 지원[서울25]
서울 동대문구가 관내 초·중·고교에 스마트폰 보관함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동대문구는 1억1000여 만원의 교육경비보조금을 들여 1110학급에 보관함 구입비를 지원한다. 보관함은 대당 10만원 안팎으로 책정했다.
尹 영치금, 구속 8개월에 13억…李대통령 연봉 5배 수준
이는 올해 대통령 연봉 약 2억7177만원의 4.6배에 달하는 규모다.영치금 인출은 총 358회 이뤄졌으며 하루 평균 1.4회 수준이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26일까지 약 6억5000만원을 받은 이후 약 100일 만에 추가로 6억원 이상을 더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교정시설 수용자의 영치금 보유 한도는 400만원이다. 이로 인해 영치금이 사실상 개인 기부금 형태로 활용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6년여만 ‘바리케이드 밖’ 나온 소녀상···정의연 “역사 부정 카르텔 아직 공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모욕 시위를 주도하던 극우 성향 단체 대표가 구속되면서 ‘평화의소녀상’에 쳐져 있던 바리케이드가 1일부터 수요시위 중에는 잠시 철거된다. 정의연은 경찰, 종로구청과 협의해 이날부터 수요시위가 열리는 중에만 소녀상 앞 바리케이드를 치우기로 했다. 집회를 앞두고 오전 11시30분쯤 경찰이 바리케이드를 치우자 활동가와 시민들이 소녀상 근처에 자란 이끼를 제거하고 낙엽을 걷어냈다. 시민들은 6년 만에 자유로운 모습을 찾은 소녀상 옆 의자에 앉아 소녀상의 손을 잡아보기도 하고, 어깨에 손을 얹기도 했다. 집회가 끝난 오후 1시쯤 경찰은 소녀상 근처에 바리케이드를 다시 설치했다.
30대 임신부, 구급대원들 도움으로 구급차서 출산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현장 최일선에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구급대원들의 노력이 빛을 발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장에 도착한 다산119안전센터 소속 정기용 소방교와 이우빈 소방교는 병원 이송을 준비하던 중 분만이 임박했다고 판단되자 신속하게 구급차에서 응급분만을 유도했다. 1일 남양주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31분께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주택에서 임신 9개월인 30대 여성이 하혈을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광진구 '천천히 편의점' 운영…"전국 첫 어르신 친화 편의점"
일상에서 꼭 필요하지만 쉽게 구하기 어려운 물품과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해 어르신의 생활 불편을 줄이고 촘촘한 생활복지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광진구는 어르신의 일상 편의를 높이고 정서적 교류를 확대하고자 전국 첫 어르신 친화형 편의점인 '광진 천천히 편의점'을 중곡동에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병원·요양시설 입원 시 필요한 물품을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는 '입원꾸러미'를 비롯해 미끄럼 방지 양말, 지팡이 등 어르신 맞춤형 생활용품을 판매한다.
소방-군, 응급헬기 공조체계 강화...."중증 응급환자 빠르게 이송"
군 통제구역이거나 지리적 여건 등으로 인해 소방헬기의 출동이 제한되는 상황, 또는 대규모 재난으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여 소방헬기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위기 상황에서 군 응급의료헬기를 적극적으로 투입해 환자 이송을 지원하는 실질적인 방안이 논의되었다.아울러, 헬기로 이송된 환자가 골든타임 내에 최고 수준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국군수도병원과의 협력도 한층 강화한다.중증 외상환자를 비롯한 위급한 응급환자를 국군수도병원에서 신속하게 수용하고 치료를 연계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대해 양 기관이 뜻을 모았다.또한, 국립소방병원과의 연계를 통해 중증응급환자 치료 및 재난의료 대응 역량도 함께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이상호 국군의무사령관은 “이번 논의를 계기로 군과 소방의 상호 보완적인 응급의료 대응 역량이 한층 더 발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국군 장병과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해 실질적인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승룡 소방청장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있어 소방과 군의 목적은 하나이며, 군이 보유한 우수한 의료진과 헬기 등 항공 이송 자원은 재난 현장에서 무엇보다 든든한 구원투수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군의무사령부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여 국가 응급의료체계의 빈틈을 메우고 중증 응급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성지곡∼북항 물길 살린다…동천 수질개선 2032년 준공(종합)
부산시가 2032년까지 서울 청계천을 연상케 하는 성지곡 수원지에서 북항까지 길이 7.5㎞의 도심 하천 회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하천 유지용수는 동천 인근의 사상∼해운대 대심도 공사와 부산형 급행철도(BuTX) 공사 과정에서 나오는 각각 하루 3만5천t, 7만t의 지하수를 이용한다는 계획이다. 서울 청계천의 경우 하루 3만9천t의 담수를 유지용수로 이용하고 있다. 우선 사상∼해운대 대심도와 부산형 급행철도 준공 시점인 2032년까지는 성지곡 수원지에서 내려오는 하루 7천t의 물과 해수를 병행해 투입한다.
문경 고교생들, 4·3 추모 1천948㎞ 달리기…모금액 4·3재단에
경북 문경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제주4·3을 기억하고 알리기 위해 달리기를 하면서 모금한 금액을 제주4·3평화재단에 기탁했다. 제주4·3평화재단은 문경 문창고등학교 2학년 학생·교사 일동이 전날 재단에 기탁금 125만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기탁은 문창고의 '제주 공감 달리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4·3 희생자를 추모하고 4·3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걷기 시간, 동네가 결정한다…“주당 최대 75분 차이”
보행 환경이 더 잘 갖춰진 지역일수록 주민들은 주당 평균 약 38분 더 많이 걷는 것으로 나타났다.걷기가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은 이미 다양한 연구에서 확인됐다.
경북도, 철도 연계 관광객 유치 이벤트…편도요금 50% 지원
경북도는 '2026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경북도문화관광공사, 코레일과 함께 이달부터 철도 연계 관광상품인 '반하다! 여행 후 경북 관광 통합 플랫폼인 투어054 이벤트 페이지에서 관광지 방문 인증을 하면 할인액을 환급해주는 방식이다. 경북이 아닌 지역에서 철도를 이용해 도내 42개 역에 도착하는 관광객에게 편도 운임의 50%를 할인해준다.
고양시, 위험 요소 사업장 46곳 순회 점검 추진
경기 고양시는 오는 30일까지 관내 위험 작업 사업장 46곳을 순회 점검한다고 1일 밝혔다.
광주 교육단체, '부천 유치원 교사 사망'에 유치원 원장 고발
이 단체는 다른 지역에서 발생한 사건이지만,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기 위해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공단-경기교육청, 학생·교직원 안전문화·인식 확산 협력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1일 경기도교육청과 '경기교육 안전 거버넌스 구축 업무협약'을 맺었다. 학교 현장 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학생·교직원의 안전인식을 확산하기 위해서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 지원, 안전문화 확산 분야에서 협력한다.
우울 위험 키우는 노년기 근감소증…정상보다 최대 3.62배↑
근감소증이 단순한 신체 기능 저하를 넘어 노년기 정신 건강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아시아 근감소증 진단 기준에 따라 근육량, 근력, 신체 수행 능력을 종합 평가하고 한국판 노인 우울척도(SGDS-K)를 활용해 우울감 여부를 확인했다. 구체적으로 남성은 근육량 감소와 근력 저하가 동시에 나타날 때 우울감 위험이 2.45배 높아졌고, 여기에 신체 수행 능력 저하까지 동반될 경우 3.62배까지 위험이 증가했다. 반면 여성은 근육량 자체보다 신체 수행 능력 저하가 우울감과 밀접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같은 성별에 따른 결과가 여성에서 더 흔한 무릎 골관절염 등 퇴행성 근골격계 질환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대구 '캐리어 시신' 50대女, 20대 사위에 지속적 폭행 정황 나와
대구 도심 하천에서 캐리어에 담긴 채 시신으로 발견된 50대 여성이 사위의 폭행으로 숨진 것으로 보인다는 경찰 조사 결과가 나왔다.대구 북부경찰서는 1일 살해 및 시체유기 혐의로 긴급체포한 20대 딸과 사위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사위가 장모를 폭행해 숨지게 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 달 18일 대구 중구 자신들의 주거지에서 A(55·여)씨를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신천변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대구 서구에 주소를 두고 있지만 중구에서 딸, 사위와 함께 생활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대전 인구 증가세...작년 1572명이어 올 1분기 1050명 늘어"
[ 대전=김원준 기자] 대전시 인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들어서도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1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는 총 144만 1779명으로 전달보다 374명 늘었다. 이는 지난 2월 한 달간 855명이 증가한 데 이은 것으로 올해 모두 1050명의 인구가 늘었다. 이는 대전 내 일자리 창출과 교육 환경에 대한 다른 지역 주민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동대문구, 초중고교 학급에 스마트폰 보관함 구입비 지원
동대문구는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역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보관함 구입비 지원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외도 봐줬더니 상간녀 위자료 대신 내준 치과원장 남편, 어쩌죠?” [헤어질 결심]
[헤어질 결심]을 한 부부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헤어질 때는 '지옥을 맛본다'는 이혼, 그들의 속사정과 법률가들의 조언을 듣습니다. 오랜 결혼 생활의 끝을 이혼으로 끝낼 위기에 처한 부부의 사연이 전해졌다. 처음에는 바람을 피운 사실을 끝까지 부인하던 남편은 사실대로 말하면 용서하겠다고 하자 그제야 사실대로 고백하며 싹싹 빌었다고 한다.남편의 외도에 A씨는 이혼을 고민했다. 그러나 당시 아이들이 아직 독립하기 전이었기에 참고 살기로 결정했고, 대신 상간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해 위자료 2000만원을 받았다. 남편이 여전히 옛 상간녀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결국 A씨는 이혼을 결심했지만 문제는 또 있었다. 남편이 "부정행위는 이미 과거의 일이고 당신도 용서한 것 아니냐"면서 위자료를 줄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동시에 "사연은 이미 5년 전에 부정행위 사실이 발각되긴 했지만 부정행위가 끝나지 않고 그 관계가 계속 이어져 왔다.
광주·전남교육청 "교육통합 재정지원, 시행령에 반영해야"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은 1일 전남·광주 교육행정 통합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정부의 재정지원 약속 이행을 촉구하는 공동 입장문을 발표했다.
'기록만 수천쪽' 복잡해진 재판...'5인 재판부' 대안될까
사건마다 기록 분량이 크게 늘어난 상황에서 이를 충실히 검토하기 위해 재판부를 확대하는 등 유연한 운영이 필요하다는 제안이다. 윤 연구위원은 과학적·법적 쟁점이 복잡하거나 당사자 수가 많은 사건이 늘고 있다며 5인 판사로 구성된 '확대합의체' 도입을 제시했다.사건의 복잡도는 기록 분량 증가로 나타난다. 서울중앙지법 1심 민사합의부 사건의 평균 기록면수는 2024년 1362면으로 2021년(927면)보다 약 4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처리 사건 수는 1만1410건에서 7491건으로 줄었지만 사건당 기록은 오히려 늘어난 셈이다. 형사합의부 사건 기록도 2024년 평균 2779면으로 전년(1280면)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판결문 분량도 증가 추세다. 민사합의부 평균 판결문은 2016년 13.67면에서 2024년 19.34면으로, 형사합의부도 16.55면에서 21.86면으로 늘었다. 당사자 규모 역시 커졌다. 복잡 사건에 한해 5인 재판부를 도입할 경우 기록 검토를 분담하고 증인신문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고, 쟁점별 역할 분담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심층적인 판단이 가능하다는 구상이다.
전남도교육청, 학생 7259명 함께 '공생의 길 프로젝트' 본격 추진
전남도교육청은 4월부터 전남 학생 7259명, 552개팀이 참여하는 '공생의 길(물길·숲길)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생태 탐구와 환경 실천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활동 계획과 결과를 상시 탑재해 지역별 사례를 나누고, 누적 자료를 포트폴리오로 활용한다.
서대문구, 북아현 과선교 개통·금화터널 도로개설…교통망 확충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단절된 지역을 잇는 북아현 과선교와 신촌동 금화터널 인근 도로를 잇달아 만든 데 이어 경의선 지하화와 성산로 입체복합개발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북아현 과선교는 경의중앙선으로 단절된 서대문구 충현동과 북아현동을 연결하는 철도 선로 위 교량이다. 지난달 개통했다. 과선교는 길이 52m, 폭 20m다. 이 교량 양쪽 연결도로는 길이 255m에 폭 12∼20m다. 신촌동 금화터널 인근 고질적인 차량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터널 인근 도로도 확충했다. 충현·봉원·신촌동을 잇는 금화터널 인근 도로는 폭이 협소해 차량 통행이 원활하지 못했는데, 구는 2024년 1월 도시계획시설 인가 고시를 거쳐 그해 11월 도로 확충 공사에 들어갔다. 'T자형 도로' 체계를 구축했다. 구는 앞으로 경의선 지하화와 성산로 입체복합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불법유턴 승용차 ‘쾅’…대기업 계열사 통근버스 10m 추락, 12명 중상
40대 2명은 열상과 가슴 통증을 동반한 호흡곤란으로 대학병원 등으로 긴급 이송됐다. 이들을 포함한 중상자만 12명이다.당시 사고는 2차로에 정차해 있던 승용차가 불법 유턴을 시도하다가 1차로를 주행 중이던 통근버스와 충돌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 ‘도시가스 사각지대’ 13만 가구 온기 전한다
경기도가 도시가스 공급 사각지대에 놓인 미공급 지역을 대상으로 배관망 확충에 나선다.
‘소공동 화재’ 중구, 소규모 숙박시설 점검… 스프링클러 미설치 등 지적사항 다수 적발
이번 점검은 최근 발생한 캡슐형 숙박시설 화재를 계기로 시행됐다.점검 대상은 소규모 일반숙박시설 69곳과 호텔·호스텔 등 관광숙박시설 79곳으로, 최근 증가한 캡슐형 숙박시설 10곳도 포함됐다.
경계선지능 여성에 접근해 장애수당 가로챈 남성 구속
경제적으로 힘든 경계선 지능장애 여성에게 대출을 알선해주겠다고 속이고 장애·복지수당 등 8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경찰은 곧 A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A씨는 지난해 9월 피해자 B씨에게 "금융권 대출을 알아봐 주겠다"라며 휴대전화, 복지 카드, 통장 등을 건네받고 B씨에게 입금된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독립기념관서 유관순상 시상식 열려…'횃불상' 23명 수상
유관순상위원회는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제25회 유관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유관순상은 조국 독립에 앞장선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정신을 구현하는 여성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국내 최고 여성상이다. 조양은 "우리가 받은 횃불은 과거 공적을 기리는 상이 아니라 앞으로 들고 가야 할 '책임'이라는 작은 불씨"라고 소감을 밝혔다.
함안 법수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개소…기업·지역 상생 거점
군은 법수농공단지를 시작으로 산인·군북·파수 농공단지에도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강원도내 기업 군납시장 진출 돕는다... 강원도·중기청·조달청 협약
강원자치도는 1일 오후 강원중소벤처기업청 중회의실에서 강원중소벤처기업청, 강원조달청과 함께 지역내 중소기업의 군납시장 진출 지원과 국방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자치도가 강원중소벤처기업청, 강원조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내 중소기업이 군부대 보안 규정 등 진입 장벽을 넘어 군납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전주기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김광래 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협약은 도내 기업의 우수한 제품이 군 장병의 일상에 직접 연결되는 국방 판로 상생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라며 "강원자치도가 대한민국 국방경제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퀴벌레 잡으려다 불내 이웃 숨지게 한 30대 항소심서 금고 4년
라이터를 이용해 바퀴벌레를 잡으려다가 집에 불을 내 이웃 주민을 숨지게 한 30대가 항소심에서 금고 4년을 선고받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원심은 양형 요소를 종합해 합리적인 범위 내에서 형을 정했다고 보인다”고 밝혔다. 불이 확산하자 A씨는 다른 주민들에게 화재 발생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 현관문을 열고 혼자 대피한 뒤 119에 신고한 것으로 조사됐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공약 이행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 획득
임태희 교육감은 "공약은 경기도민, 경기교육가족과 신뢰를 바탕으로 맺은 약속"이라면서 "이를 충실히 이행한 점을 공신력 있는 평가기관으로부터 인정받은 것은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교육 현장의 노력이 함께했기에 가능한 성과였다"고 말했다. 그 결과 경기도교육청은 성실한 공약이행으로 공약이행 완료 및 2025년 목표 달성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앞으로도 여러분의 신뢰를 바탕으로 책임 있는 정책 추진과 소통에 힘쓰며 공약 완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술취해 넘어져 응급실 간 60대, 간호사 폭행해 징역 4개월 집유
1일 광주지법 형사11단독 김성준 부장판사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67)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8월 3일 오후 8시경 전남 영광군 한 병원 응급실에서 자신을 치료해 주는 간호사들에게 욕설하고, 20대 간호사 B 씨의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는다. 김 판사는 “피고인이 폭력 등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다수 있다”면서도 “피해자와 모두 합의한 점, 잘못을 인정하는 점 등을 종합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대전 인구 석 달 만에 1천50명↑…충청·영호남서 유입
대전지역 인구가 올해도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다. 1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는 144만1천779명으로, 지난해보다 1천50명 늘었다. 석 달 만에 지난 한 해 증가분(1천572명)의 3분의 2만큼 늘었다. 대전지역 인구는 2013년 153만2천811명에서 2024년 143만9천157명으로 지속 감소해오다 지난해 5월부터 순유입을 기록하며 증가세를 보였다.
제25회 유관순상 시상식 개최
올해 유관순상은 유관순상위원회 심의를 통해 적합한 수상자가 없다고 판단돼 선정하지 않았다. 유관순횃불상은 전국에서 선발된 여고생들이 2박 3일 워크숍을 거쳐 우수한 성과를 낸 23명에게 수여됐다.
카이스트 여직원, 법카 카드깡해 4년간 9억 챙겼다
학교 법인카드를 이용해 9억 원 상당의 예산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직원 A 씨가 1일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됐다.
종합특검, 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윗선’ 백원국 전 차관 압수수색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1일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특혜 의혹’과 관련해 백원국 전 국토교통부 2차관을 압수수색했다. 인수위에 파견됐던 국토부 김모 과장의 주거지도 이날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양평 고속도로 특혜 변경 사건과 관련해 백 전 차관이 강제수사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 특검팀은 ‘윗선’을 당시 인수위에 파견됐던 백 전 차관과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이라고 의심했으나 강제수사까진 나아가지 못했다. 백 전 차관과 김씨는 고등학교 동문 관계다.
서울시, 중동발 위기대응 추경..."취약부분 '핀셋 지원'"
이민경 서울시 대변인은 1일 "서울시는 추가 경정 예산 편성을 통해 민생을 지키는 방파제를 쌓겠다"며 "위기의 파고가 높아진 만큼 서울시 대응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대변인은 "서울시는 위기에 더욱 취약한 고리를 면밀히 살펴 '핀셋 지원'을 하겠다"며 "시민의 세금을 꼭 필요한 곳에 투입하는 추경안을 준비해 조만간 상세히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서울형 복지 사업 대상자를 확대해 위기 상황에서 더 큰 고통을 겪는 취약 계층을 두텁게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겠다"며 "중동 사태로 직접 타격을 입은 수출 중소기업에는 긴급 물류비 바우처와 촘촘한 수출 보험 안전망을 제공하겠다"고 언급했다.
경남도, 매니페스토 공약 이행평가 4년 연속 최우수 등급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1일 발표한 '민선 8기 전국 시도지사 공약 및 정보공개 이행평가'에서 경남도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정당활동 방해하면 테러?…인권위 “기본권 침해 우려”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테러방지법 개정안에 대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테러의 범위를 정치 영역까지 넓히면 국민의 기본권이 침해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인권위는 지난달 27일 국회의장에게 ‘테러방지법 일부 개정법률안’에 대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표명했다고 1일 밝혔다. 정당 또는 정치인을 대상으로 한 협박·폭력행위를 테러 범주에 포함하려는 취지다.인권위는 이 조항이 도입되면 정치적 표현 행위까지 테러로 해석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나아가 국민의 기본권도 제한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전주페이퍼서 숨진 청년 노동자, 산재 인정…"책임자 엄중 처벌"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전주페이퍼 공장에서 일을 하다가 숨진 20대가 광주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로부터 산업재해 승인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 ‘장기표류’ 서부선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취소…재공고 추진
서울 서북권과 서남권을 연결하는 핵심 노선으로 꼽히며 그동안 도시철도 기반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지역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추진돼 왔다. 우선 사업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신규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재공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비 상승분을 반영한 수익 구조 개선, 재정 지원 확대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민간투자 방식이 끝내 성사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재정사업 전환도 검토하고 있다.
가족이 가해자였다…천륜 저버린 '친족 범죄'의 비극
1일 대구 북부경찰서는 50대 여성 A씨를 폭행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20대 딸과 사위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은 피해자의 과거 가출 신고 이력 등 가정 내 불화의 전조 증상을 확인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가족 간 특수성으로 인해 신고가 차단되는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며, 가해자 특정 전 피해자를 즉각 분리·보호할 수 있는 선제 대응망 구축을 촉구하고 있다. 경찰 수사에 따르면 이번 사건에서 추정되는 주요 범행 동기는 평소 누적된 가정 내 갈등과 불화로 파악됐다. 전날 사위는 초기 진술에서 일상 불화를 범행 동기로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경찰은 사위의 일방적 진술임을 감안해 이날 딸의 진술 등을 종합해 정확한 범행 동기를 파악 중이다. 20대 부부인 피의자들은 지난달 18일 자택에서 범행 후 A씨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담아 칠성교 인근 신천에 유기했다. ◇ '위기 신호' 놓친 가족 범죄…사전 개입 부재 도마 위 경찰 조사 결과 생전 피해자는 스토킹·가정폭력 등 관련 신고 이력이 전무해 보호나 관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지난해 한 차례 가출 신고가 접수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속보] 종합특검, '양평고속도로 의혹' 국정자원·국토부 등 압수수색
재계, 전자·IT, 중기, 게임, 블록체인, 석유화학·중공업, 자동차, 부동산을 거쳐 현재 유통을 맡고 있습니다.
"부양 부담"…조카 살해, 치매 어머니 살인미수 60대 구속송치
경북 포항해양경찰서는 1일 지적장애 조카를 살해하고 어머니까지 살해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로 6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
추신수 "입에 담기 힘든 욕설"…가족 향한 악플, 칼 뽑았다
2021년 SSG와 계약하며 전격 KBO리그행을 택한 추신수는 KBO리그에서 뛴 4시즌 동안 통산 439경기에서 타율 0.263, 54홈런, 235타점, 51도루, 266득점에 OPS 0.812의 성적을 남겼다. 2024시즌 종료 후 은퇴해 SSG 구단주 보좌역 겸 육성총괄을 맡아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김소연
“도시는 넓히는 게 아니라 연결하는 것, 대구 수성의 실험
또 스카이브리지로 수상 공연장과 들안길 상권의 보행 동선을 연결해 관광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서쪽 지역은 역사문화공원 등을 중심으로 한 문화 공간으로 개발된다.알파시티는 ‘정주형 산업도시’를 지향한다. 인재들이 퇴근 후에도 떠나지 않고 지역 내에서 소비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도시다. 기업 유치 실적이 좋아도 교통이 불편하고, 생활 인프라가 부족하면 떠날 수밖에 없다.수성구가 도시철도 연장, 도로망 개선, 생활 인프라 보강 등에 집중하는 이유다. 수도권이 아닌 지역 도시에서 산업정책이 성공하려면 결국 ‘일자리’와 ‘생활’을 붙여야 한다는 것이다.또 개발의 핵심을 1, 2개에만 집중하지 않고 다양한 축으로 추진하고 있다. 수성못과 수성 알파시티 외에 연호지구는 공공기관 이전, 수변공간과 특화도서관 건립 등을 추진 중이다. 대구대공원도 장기적으로 주거와 공공시설이 결합하는 대형 생활권으로 재편할 방침이다.지역 소멸 시대에 교육은 가족 단위 정주를 결정짓는 핵심 변수이자 인재 유출을 늦추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시 이미지 제고에 재투자할 계획이다.수성국제비엔날레는 도시 비전을 가장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자산이다.
삼척의료원 이전 신축 준공식…중입자 가속기 암치료센터 추진
삼척의료원이 1일 이전 신축 준공식을 통해 강원영동남부권 거점 공공병원의 새 출발을 알렸다.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신축 삼척의료원은 2023년 8월 착공해 2년 6개월 만에 완공됐다. 총사업비는 825억원이 투입됐다. 입원 병상은 기존 148병상에서 250병상으로 확충했고, 진료과목도 13개 과에서 18개 과로 차례대로 확대해 종합병원 수준의 진료 체계를 갖췄다.
"가자 진입 시도 활동가 여권 반납명령은 위법" 외교부에 소송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은 1일 서울 서초구 민변 대회의실에서 '해초 활동가에 대한 여권 반납명령 취소소송 및 집행정지 신청 긴급 회견'을 열었다. 이후 외교부는 지난달 25일 김씨에게 '7일 이내에 여권을 반납하지 않는 경우 여권을 무효화한다'는 반납명령을 발송했고, 이는 이틀 뒤인 27일 김씨의 국내 거주지에 송달됐다. 여권 반납명령이 통지된 지난달 27일을 기준으로 오는 4일부터 김씨의 여권이 무효가 될 수 있는 상태라고 민변은 설명했다. 김씨가 이번에도 가자로 향하는 선박에 탑승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한다.
대전시교육청, 공약 이행 평가 7년 연속 '최우수(SA) 등급' 달성
대전시교육청은 '2026 전국 시도교육감 공약 이행 및 정보 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태백시, 반려동물 동반 음식점 정착 지원…컨설팅 운영
강원 태백시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음식문화 확산을 위해 '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 제도'의 안정적 정착 지원에 나섰다. 태백시는 이번 제도를 통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존하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음식문화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올바른 반려동물 동반 음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홍보를 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도, 소규모 건설공사 설계기준 개정
전남도는 소규모 건설 현장의 저가 설계와 안전사고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소규모 건설공사 설계기준'을 개정했다고 1일 밝혔다.
전국 곳곳서 마약류 5716정 뿌린 20대 운반책 징역 4년
이어 “A씨가 상당한 이익을 얻었을 것으로 보여 비난 가능성이 크지만 대부분의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는 점, 별다른 전력이 없었던 점 등을 참작한다”고 판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 경쟁 후보 네거티브 정면 돌파..."광명시민 노력 모독 말라"
이에 대해 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세 분 예비후보의 경솔한 주장과 근거 없는 비방은 단순한 시정 비판을 넘어 지난 8년간 시정과 함께 호흡해 온 시민들의 노력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 시장은 "어떤 흔들림에도 오직 시민의 이익을 최우선에 두고 묵묵히 전진하겠다"며 "광명시민이 쌓아온 성장의 자부심을 반드시 지키고, 시민과 함께 자족도시의 미래를 완성하겠다"며 시정 중단 없는 발전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은 1일 자신을 향해 공세를 펼친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 3인을 향해 "30만 광명시민의 노력을 부정하고 성장을 모독하지 말라"며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
충주경찰서, 연수동 신청사로 20∼25일 이전
충북 충주경찰서는 오는 20∼25일 연수동 옛 국토관리사무소 부지에 조성한 신청사로 이전한다고 1일 밝혔다. 윤원섭 서장은 "신청사 이전은 충주 치안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더 신속하고 따뜻한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충북 충주경찰서는 오는 20∼25일 연수동 옛 국토관리사무소 부지에 조성한 신청사로 이전한다고 1일 밝혔다.
특검, 방첩사 ‘최강욱 리스트’ 집중 수사···‘인사 불이익’에 직권남용 적용될까
특검은 이 리스트에 올라 인사 불이익을 받은 군 간부를 피해자로 보고, 리스트 작성을 지시한 것으로 지목된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에게 직권남용 혐의를 어떻게 적용할지 구체적인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특검은 다수의 블랙리스트가 만들어졌다고 의심하는데, 그 중 군 법무관 출신인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긴밀히 교류했다는 군판사·검사 명단을 정리한 최강욱 리스트 사건이 유죄를 입증하기 가장 수월하다고 보고 있다. 특검은 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김상환 전 육군법무실장을 지난달 27일 고소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김 전 실장은 지난 2월 여 전 사령관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고소했다. 특검은 김 전 실장 외에도 명단에 포함된 전·현직 군 간부 전원과 최 전 의원까지 모두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김 전 실장은 자신이 명단에 오른 탓에 승진이나 주요 보직에서 배제되고 부당하게 전역하게 됐다고 주장한다.
성평등부, '촉법소년 연령 하향' 논의 시민참여단 200명 모집
비수도권 18일·수도권 19일 숙의토론…청소년 30여명도 참여 성평등가족부는 형사미성년자(촉법소년) 연령 하향 문제에 대한 숙의 공론조사를 함께할 시민참여단을 2일부터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시민참여단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각 100명씩 200명을 모집한다. 성인의 경우 성별·연령별·거주 지역별 인구 비례를 고려해 선정한다. 개별 신청은 받지 않는다.
지적장애 조카 바다에 빠뜨려 살해···모친까지 살해 시도한 60대 구속 송치
지적장애가 있는 조카를 바다에 빠뜨려 숨지게 하고 치매를 앓는 모친까지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6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A씨는 지난달 22일 밤 경주시 한 항포구에서 지적장애가 있는 조카를 바다에 입수시킨 뒤 구조하지 않고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치매를 앓고 있는 모친을 바다에 빠트려 같은 방식으로 살해하려 한 혐의도 받는다.
울산교육청, 교육 관련 고소·고발 당한 교원에 법률 지원
시교육청은 최근 울산시학교안전공제회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원 보호 공제 계약을 체결했다.
하동 화개장터 벚꽃축제 8만8천명 북적…작년 산불 아쉬움 털어
경남 하동지역 대표 봄 축제인 '제27회 화개장터 벚꽃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학습식’ 3시간 금지하면 ‘절충식’ 영유 늘까···교육부 영유아 보호책에도 업계는 ‘꼼수’ 가능성
1일 서울 송파구 한 영어유치원(유아 대상 영어학원)에 모집 안내 현수막이 붙어있다. 정부가 취학 이전 유아 대상 인지 교습을 3시간으로 제한하는 내용을 골자로 ‘영어유치원’ 등 영유아 사교육에 대한 고강도 규제 방안을 발표했다. 교육 당국이 사실상 처음으로 ‘4세 고시’ 대책을 내놓은 것으로, 최근 들어 유아 영어학원이나 초등의대반 등 사교육 시장의 저연령화·고액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교육부는 1일 영유아 사교육 대응 방안을 발표하며 아동의 발달권과 정서 보호 등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라고 밝혔다. 영아 대상 인지 교습이나 유아 대상 하루 3시간 이상의 인지 교습 등은 정서적 학대를 일으킬 수 있는 ‘유해 교습’이라고 정의하고 규제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지식 습득을 목적으로 하는 교습 행위를 인지 교습이라고 정의했다. 그러나 인지 교습의 정의가 다소 모호하기 때문에 규제를 우회할 방법은 상당하다. 지금까지 영유아 대상 종일반이 성행했다면, 인지 교습이 3시간 이상부터 제한되면서는 과목별 영유아 학원이 유행할 여지가 있다. 교육부도 현실적 어려움을 인정했다.
강원소방, 성능 위주 설계 평가단 구성…전문적 심의 기반 마련
기존 연임위원을 포함해 총 32명의 성능 위주 설계 평가단이 구성됐다.
'저속노화' 정희원, 스토킹 '무혐의' 처분…맞고소 여성연구원도 '불기소'
검찰은 같은 날 A씨의 스토킹처벌법 위반과 주거침입 혐의에 대해서도 기소유예 처분했다. 경찰은 정 박사와 A씨의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를 검찰에 넘겼으며, 정 박사의 강제추행 혐의 등 일부에 대해서는 불송치했다. 1일 헤럴드경제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2부(박지나 부장검사)는 지난달 30일 정 박사의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으로 종결했다.
62년 만에 이름 되찾은 ‘노동절’, 이제는 일하는 “모든 노동자의 날”로
오는 5월 1일은 법정 공휴일로서 맞는 첫 노동절이 된다. 그간 일부 노동자들에게 제한적으로 적용되던 휴일에서 일하는 모든 노동자들이 보편적 쉴 권리를 보장받는 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법안에 따라 올해 5월1일부터는 모든 국민이 평등한 휴식권 보장받을 수 있게 된다. 지난해 10월 노동절이 62년만에 원래 이름을 되찾은 데 이어 모든 노동자의 보편적 쉴 권리를 보장하는 역사적 진전으로 평가된다. 같은 휴일이지만 고용 형태와 법적 지위에 따라 누구는 쉬고, 누구는 일을 해야 했다. 현장에서는 법 시행 이후에도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선 정부와 노동자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경찰, 지능장애 여성 속여 복지수당 가로챈 20대男 구속
A씨는 지난해 9월 경계선 지능장애를 가진 피해자 B씨에게 접근해 "금융권 대출을 알아봐주겠다"며 휴대폰과 신분증, 복지 카드, 통장 등을 건네받고 B씨에게 입금된 돈을 탈취한 혐의를 받는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경계선 지능장애 여성에게 접근해 대출을 알선해주겠다고 속이고 장애·복지수당 8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A씨는 지난해 10월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일대 현금자동인출금기(ATM)에서 B씨 계좌에 입금된 장애·복지수당, 생활지원비, 대출금 등 809만원을 17차례에 걸쳐 인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법원, '제식구 감싸기' 오동운 공수처장 첫 정식 재판 중계 허가
법원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소속 부장검사의 고발 사건을 1년 가까이 방치한 혐의로 기소된 현직 공수처 수뇌부의 첫 정식 재판 중계를 허가했다.
종합특검,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 국토부·국가정보자원관리원 압색
특검팀은 서울-양평고속도로 건설 사업 추진 당시 국토부 직원들이 주고받은 이메일과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하기 위해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국정자원에는 정부 부처 공무원들이 업무에 활용하는 전산 문서와 각종 파일이 보관돼 있다.
"한국서 일하다 폐기능 40% 상실…부디 나에게 이러지 말아요"(종합)
이날 회견에서 포천이주노동자센터 대표 김달성 목사는 "근로자의 복지 증진을 위해 일해야 하는 근로복지공단이 오히려 사측 입장에서 이주 노동자와 싸우는 일관된 형태를 보이고 있다"고 했다. 그는 "2021년 아지트 씨가 폐 질환으로 산재 신청을 했을 때 공단은 사측과 적당히 협상하라고 했고, 현장 역학조사는 산재 신고 8개월 만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분진이 자욱한 작업장이 완전히 리모델링된 상태에서 역학조사를 진행한 데다 조사하는 사람은 일방적으로 사측의 진술만 받아들여 산재 심사 보고를 작성하니 산재 불승인이 나왔다"고 했다. 그는 "산재보험은 노동자가 다쳤을 때 국가가 책임을 지겠다는 약속"이라면서 "그런데 노동자는 보호받지 못하고, 국가는 그 책임을 피하기 위해 싸우고 있다"고 했다. 최 변호사는 "이런 행태는 행정이 아니라 구조적 폭력"이라고 했다. 그는 "여러 한국인 단체가 도와주지 않았다면 나는 현재 살아 있는 상태가 아닐 것"이라면서 "한국 사람들에게 너무너무 감사한다"고 했다. 그는 이어 "나는 근로복지공단(정부)의 적이 아닌 평범한 근로자일 뿐"이라면서 "부디 나에게 무리한 행동을 하지 말아달라"고 했다.
[안산소식] 안산소방서, '119청소년단' 연중 모집
안산소방서는 미래의 안전 리더를 꿈꾸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6년 119청소년단'을 연중 상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고영주 안산소방서장은 "청소년들이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익히고 미래 안전 문화를 이끌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관내 학교와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안산소방서는 미래의 안전 리더를 꿈꾸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6년 119청소년단'을 연중 상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작년 입원환자 7% ‘대기’ 경험…평균 14일 기다려
이번 조사는 지난해 7월 14일부터 9월 19일까지 전국 1만492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원하는 날짜에 입원하지 못한 환자의 평균 대기 기간은 14.3일이었다.
추신수, 악플러에 칼 빼들었다…"합의나 선처 없이 엄중히 법적 조치할 것"
프로야구 SSG 랜더스 추신수 구단주 보좌역 및 육성총괄이 본인과 가족들에 대한 악성 댓글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스포트레인은 "추 보좌역이 2005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데뷔 이후 지금까지 온라인상의 각종 악성 댓글과 허위사실 유포를 묵묵히 견뎌온 과정을 가까이서 지켜봤다"며 "공인이자 야구인으로서 감내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하며 인내해 왔지만, 최근 그 수위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고 법적 대응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2021년 한국 프로야구 SSG에 입단한 추신수는 4시즌을 더 뛴 뒤 지난 2024년 은퇴했으며, 현재 SSG 구단주 보좌역 및 육성총괄을 맡아 팀의 미래 전력을 만드는 데 임하고 있다.
동백꽃으로 피어난 강원 솔방울…제주 4·3 아픔 어루만진다
강원민주재단은 오는 2∼3일 제주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78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을 찾아 직접 제작한 '솔방울 동백꽃' 1천송이를 제주시민들에게 전달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3일 오전 10시에는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거행되는 공식 추념식에 참석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평화와 상생을 다짐한다. 재단이 강원도 솔방울로 동백꽃 배지를 만든 것은 동백꽃이 제주 4·3 희생자를 기리는 상징이기 때문이다.
인제군, 청년 월세 49세까지 확대 지원…6월부터 접수
군은 2022년부터 정부가 시행 중인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군은 여기에 더해 청년 범위를 19∼49세로 넓히는 조례를 제정함으로써 35∼49세도 같은 조건으로 월세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보다 폭넓은 청년 주거 안정 기반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울산시 유공·성실 납세자 23명 포상.. 세무조사 면제 등 혜택
유공 납세자는 성실한 납세의무준수로 건전세정환경에 기여한 자로 2025년 한 해 동안 1000만 원 이상 지방세를 납부한 개인 1명과 5000만 원 이상을 납부한 법인 2개 업체가 선정됐다. 선정된 유공·성실 납세자에게는 울산광역시장 표창장과 성실 납세자증이 수여되며, 2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와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울산시는 1일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정례회에서 ‘2026년 유공 납세자 및 성실 납세자’에 대한 포상식을 가졌다.
전북사회서비스원, ESG 활성화 공모
최종 선정 기관은 각각 최대 500만원 예산이 지원된다. 사업 기간은 선정 이후부터 오는 10월까지다.신청은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한다.
군산새만금마라톤대회 1만2000명 참가…아시안게임 국대 뽑아
군산시는 대회 당일 월명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시내 주요 구간의 교통이 통제됨에 따라 시민들의 사전 확인과 협조를 당부했다. 참가자 기념품으로 제공된 군산사랑상품권은 당일 월명게이트볼장에서 열리는 '농·수산 특산품 판매행사'와 지역 식당 등에서 사용할 수 있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기를 넘어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축제로 꾸며진다.
"吳, '이기는 여론조사만 나오면 된다' 해"…김영선, 오세훈 재판서 증언
오세훈 서울시장이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에게 '이기는 여론조사'를 부탁하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
‘스토커 접근금지’ 피해자가 직접 법원에 신청 가능해져
이에 따라 피해자나 법정대리인은 경찰이나 검찰에서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더라도 90일 안에 직접 법원에 접근 금지를 신청할 수 있다. 이를 어길 경우 2년 이하 징역형이나 2000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이에 따라 피해자가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개정법은 공포 후 1년 뒤에 시행돼 이르면 내년 4월부터 신청 가능하다.
KF, 가상현실·인공지능으로 국제 인권 담론 조망하는 기획전
7월 말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디지털 기술을 매개로 물리적 한계를 넘어선 몰입형 환경 속에서 동시대 인권 이슈를 직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디지털 기술을 매개로 물리적 한계를 넘어선 몰입형 환경 속에서 동시대 인권 이슈를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또 캐나다 도미니크 데자르댕과 샤를로트 브루노의 VR 작품으로 이주민 가사노동의 인권 문제를 다룬 '인형의 집'도 선보인다. 두 작품은 국제평화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괴문자 파장” 문대림 의원 추가 고발… 오영훈 측, 공직선거법 등 5개 혐의 제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을 둘러싼 ‘익명 비판 문자’ 논란이 형사고발전으로 번졌다. 오영훈 선거준비사무소 관계자와 일부 도민들은 1일 문대림 국회의원을 상대로 공직선거법, 개인정보보호법, 전기통신사업법, 정치자금법 위반 등 모두 5개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포토] '미래를 심다'…노원구, 100만 그루 나무 심기 프로젝트
구는 사업 첫해인 지난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총 15만 2,099그루의 나무를 심어 당초 목표였던 15만 그루를 넘어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1일 서울 도봉구 초안산숲속작은도서관에서 열린 '제81회 식목일 기념 100만 그루 나무심기' 행사에서 아이들이 나무를 심고 있다. 구는 사업 첫해인 지난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총 15만 2,099그루의 나무를 심어 당초 목표였던 15만 그루를 넘어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윤건영 충북교육감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4년 연속 최고 등급
46개 공약 '완료' 또는 '정상추진'…김영환 충북지사 A등급 이하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민선 8기 전국 시도지사·교육감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4년 연속 SA등급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윤 교육감은 2025년 목표 달성과 주민소통 분야에서 SA 등급을 받았다.
전북도,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도전
지난 2016년 '전북겨루기태권도'를 도 무형유산으로 지정한 데 이어 국기원 및 태권도진흥재단과 함께 등재 신청서 작성 용역을 추진하는 등 체계적 준비를 이어왔다. 1월엔 국가유산청 인류무형유산 등재 대상에 선정됐다.현재 등재 절차는 국가유산청이 총괄, 태권도진흥재단(무주 태권도원)이 실무를 맡고 있다.
의식 잃은 노인 심폐소생술로 구한 학교지킴이·소방공무원
1일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달 30일 오전 9시 47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 서초등학교 후문에서 70대로 추정되는 노인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노인이 쓰러지는 것을 최초 목격한 것은 서초등학교 학교지킴이였다.
‘대형 싱크홀’ 1년만에 지하철 공사 재개…주민들 “불안하다”
상인들은 공사 재개에 불안해하는 분위기다.
익산시, 다자녀 가구에 '패밀리카' 구입비 최대 500만원 지원
이번 사업은 국내 생산 6~11인 승용·승합차를 구입하는 다자녀 가구에 차량 구입비의 10%를 지원한다.
위성곤 “유류비 지원·외국인 선원 배정 현실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위성곤 국회의원이 1일 ‘제15회 수산인의 날’을 맞아 제주 어민과 해녀를 겨냥한 수산 공약을 내놨다. 조업비 부담을 낮추는 유류비 지원, 현장 수요에 맞는 외국인 선원 배정, 해녀 소득과 복지 지원 확대가 핵심이다.제주 수산업은 비용과 인력이라는 두 문제를 함께 안고 있다. 어선용 연료 가격이 오르면서 조업 부담이 커졌고 어촌 고령화로 일손은 갈수록 부족해지고 있다. 어업용 면세유 지원은 현재보다 2배 수준으로 확대하고, 척당 지원 상한액 폐지도 추진하겠다고 했다.양식어가 등 수산 현장에서 쓰는 전기요금 부담도 손보겠다고 밝혔다. 농사용 전력 단가를 낮춰 운영비를 줄이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직접 지원책을 병행하겠다는 설명이다. 위 의원은 불법 조업 논란으로 몰리기 쉬운 현 구조를 손질해 해녀들의 작업권을 제도 안에서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형 이슈 때마다 반복되는 피싱…'중동 사태 피싱' 2700건 넘어
대형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이를 악용한 피싱 범죄가 반복되고 있다. 최근에는 긴박한 중동 정세를 이용해 투자리딩방으로 유인하거나 항공사를 사칭해 개인정보를 노리는 수법까지 등장했다. 유가·방산 관련 종목을 내세운 투자리딩방 유인 수법이 대표적이다. 실제 지난해 9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당시에도 이를 악용한 피싱 시도가 통합대응단에 접수됐다. 피싱범은 온라인 쇼핑몰 이용 고객에게 환불을 빌미로 가짜 사이트 접속을 유도한 뒤, 국정자원 화재로 서비스 중단 안내를 가장해 악성 앱 설치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범행을 시도했다.
담합 수사 실무진까지 전방위 확대…기업 ‘사법 리스크’ 장기화 우려
검찰은 지난해 9월부터 시장 질서 교란 규모를 약 10조원으로 추산하고 12개 법인과 함께 개인 52명을 기소했다. 전분 및 당류(전분당) 수사에서도 임직원 수십 명을 소환 조사하는 등 압박 수위를 높이는 상황이다.이 같은 검찰의 수사 형태는 과거와 상당히 다르다. 2015년 통신 3사의 공공전용회선 담합 당시 검찰은 특정 업체의 전직 임원 2명과 법인만을 기소하는 데 그쳤고, 아이스크림 담합 사건 역시 임원 선에서 기소가 마무리됐다. 기업 직원들을 과도하게 법정에 세울 경우 정상적인 기업 활동까지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고려가 작용된 것으로 풀이된다.하지만 최근 수사는 실무자 개개인을 피고인으로 특정하며 압박하고 있다. 일본 공정거래위원회(JFTC)는 독점금지법(AMA)상 개인에게 최대 5년 징역 또는 벌금 500만엔, 법인에게 최대 5억엔의 형사 처벌을 규정하고 있다. 다만 실제 집행 실적은 제한적이다. AMA 제정 이후 형사 기소 사례가 약 30건에 그치고, 개인에게 실형이 선고된 적은 전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유 가면 SKY 보장되나’ 미 펜실베니아 주립대 교수 대답은 “그렇지 않다”
‘영어유치원’으로 불리는 유아대상 영어학원은 대학 입시를 향한 긴 여정의 시작처럼 여겨진다. 영어유치원을 표방하는 곳들은 스스로 “엘리트 교육 코스의 출발점”으로 소개하기도 한다. 전일제(종일반) 유아대상 영어학원을 다니면 서울 주요 4년제 대학에 진학할 가능성이 커질까. 변수용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 교수는 지난달 27일 화상 인터뷰에서 “그렇다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 변 교수는 유아대상 영어학원에서 시작돼 사립초와 국제중, 자사고·특목고로 이어지는 코스를 이탈하지 않고 소화한 학생이 5705명 중 1명에 불과하다고도 했다. 변 교수가 분석한 결과를 보면 ‘영어유치원 경험이 있다’고 답한 학생들은 일반고보다 특목고·자사고에 갈 가능성이 3.3배 더 높았다. 변 교수는 “영어유치원이 엘리트 교육 코스의 첫 단추로서 영향력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는 “부모 배경 등이 상위 학교 진학에 영향을 미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성적”이라고 했다. 교육부가 내놓은 영유아 사교육 대책을 두고 그는 “영유아 공교육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야하는 건 맞지만 규제 중심의 대책에는 한계가 있다”고 했다. 변 교수는 또 사교육 대책이 교육부만의 ‘교육 정책’이 아닌 사회 전반을 아우르며 나와야 하고, 일반고·직업계고 학생에 교육정책의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했다. 경기 안양시의 프랜차이즈 영유인 이곳의 원장은 불만을 이어갔다.
오랜만에 철창 벗어난 평화의 소녀상[청계천 옆 사진관]
바리케이드가 모두 철거되자 정의연 활동가들과 소녀상 제작자 김서경 작가가 빠르게 자리를 잡고 그동안 묵었던 때를 벗겨냈다. 위안부 피해자 240명 중 생존자는 이제 5명만 남게 됐다. 96세 이상 피해자 3명, 90~95세 피해자는 2명이다.
삼척의료원 250병상 규모 신축...영동남부 거점병원 도약
강원자치도는 총사업비 825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신축한 삼척의료원의 준공식을 개최하고 오는 7일부터 25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급 진료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삼척의료원은 오는 3일까지 기존 병원 진료를 마치고 6일까지 환자 전원 및 집기 이전을 완료한 뒤 7일부터 신축 의료원에서 정상 진료에 들어간다. 이번 신축 이전으로 입원 병상은 기존 148병상에서 250병상으로 대폭 늘어났으며 진료과목도 13개에서 18개로 순차 확대해 강원 영동남부권의 거점 공공병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전국에 2억원 상당 마약류 유통한 20대 운반책 징역 4년
전국에 2억원 상당의 마약류를 유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운반책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박완수 지사 "경남도민연금 가입자 10만명 돼도 안정 운영 가능"
박 지사는 1일 도청에서 도민연금 가입자들과 소통간담회를 하며 "가입자가 10만명 수준이 되더라도 도 재정 규모를 고려할 때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인공지능(AI) 기반 안내 플랫폼을 만드는 등 도민연금 접근성을 높이도록 제도도 지속해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간담회에서 나온 가입자 의견을 검토해 도민연금 운영방식을 개선하고 정책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해경 3000 t급 경비함 태평양 21호 울산에서 진수식 가져
이번에 진수한 3021함은 최신예 경비함으로, HD현대중공업에서 대한민국 해양주권 수호 및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위해 건조되었다. 장인식 해양경찰청장 직무대행은 “3021함은 해양안보를 강화할 핵심 전력으로 국민안전과 국가주권 수호의 최첨병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3021함은 진수 이후 후속 의장작업 및 시운전 등을 거쳐 오는 9월께 현장에 배치되어 불법조업, 밀수, 밀입국 단속 및 선박사고 대응 등 다양한 임무와 함께 대한민국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경비임무를 수행 할 예정이다.
인천항, 북아프리카행 신규 항로 개설
국내 중고차 수출 물동량의 80%를 처리하고 있는 인천항에 북아프리카행 중고차 수출길이 열렸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최초로 북아프리카 3개 항만(포트사이드, 벵가지, 미스라타)을 연결하는 북아프리카 익스프레스(NAX) 컨테이너 정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내일 ‘한낮 21도’ 포근한 봄날씨…일교차 커
공항에서는 항공기 운항 차질 가능성도 있다.아침 최저기온은 2~9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를 오르내리겠다.
김정겸 충남대 총장 "공주대와 흡수통합 아냐…다름 존중"
김 총장은 취임 2주년을 맞아 열린 간담회에서 AI 대전환, 취업률, SCI 논문 게재 등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최근 화두인 대학 통합에 대한 의지와 목표를 밝혔다. 충남대는 앞으로 통합 반대 의사가 큰 학내 학부생들을 계속 만나면서 설득하고, 필요하다면 반대 여론이 많은 공주 지역민까지도 설득하는 데 힘쓰겠다고 했다. 학교 측은 통합시 교명이나 대학 본부 위치, 유사 학과 통폐합 등에 대해서는 현재로선 언급할 수 없으나 충분한 숙의 과정을 거치고 구체화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계획대로라면 충남대와 국립공주대는 오는 2028년 3월 통합대학으로 새출발한다.
GIST,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전기차 주행거리 두 배로 늘려
전기차에 주로 쓰이는 리튬이온전지보다 에너지 저장량이 두 배 많고 충전 속도가 빠른 리튬금속전지 상용화 기술이 개발됐다. 리튬금속전지는 리튬이온전지보다 이론적으로 두 배 높은 에너지 밀도를 구현할 수 있지만, 충·방전 과정에서 리튬이 음극 표면에 고르게 쌓이지 않고 나뭇가지처럼 뾰족하게 자라는 수지상 결정이 발생할 수 있다.
[포토] 꼬마 해병 ‘조준’
1일 경남 창원 진해구 진해 군항에서 열린 ‘2026 이순신방위산업전(YIDEX 2026)’에서 한 어린이가 해병대 상륙돌격장갑차에 올라타 총신을 겨낭하고 있다. 이날부터 3일까지 열리는 올해 산업전에는 국내외 방산기업 100여곳과 해외 바이어 등이 참여한다.뉴스1
제4회 위즈덤하우스 판타지문학상 대상에 고치·조은오 작가
'손끝까지 숨이 차면'은 기후 위기 속 식물의 감각으로 세계를 인식하는 종을 초월한 연대를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인천경제청, AI 스타트업에 1억
대상은 창업 7년 이내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이다. 모집은 22일까지다.
문대림 “문자 논란 과장·왜곡 안 돼… 정치공세 중단하고 정책 경쟁해야”
오영훈 선거준비사무소 측이 문대림 의원을 상대로 형사고발에 나선 데 이어 문대림 후보 선거사무소는 “열세를 만회하려는 정치공세를 중단하고 정책 경쟁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맞받았다. 문대림 측은 “선관위에 해당 메시지와 관련한 내용을 문의한 결과 특정 후보를 비방하기 위한 허위사실이 아니라 언론 보도를 전달하고 의견을 묻는 수준으로 공직선거법상 위반으로 보기 어렵다는 입장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언론 보도를 통해서도 해당 문자 발송 행위는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보기 어렵다는 입장을 이미 확인했다”며 “선거를 진흙탕 싸움으로 몰아가 열세를 만회하려는 정치 공세는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다.
경기, 업사이클 기업 10곳 지원
총 10곳을 선정하며, 집중육성 과제 2곳과 일반 과제 8곳이다.
광주, 도시농업전문인력 모집
모집 인원은 30명으로, 광주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국내 유망기업 5곳, 대전에 둥지 튼다
대전시는 △동명씨앤에스 △라이온로보틱스 △알엑스 △에이치앤파워 △유저스와 총 55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 및 대전 이전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성폭력, 빌 코즈비의 경우 [플랫]
성폭력 해결이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가해자의 계급과 사회적 위치에 따라 피해의 성격과 피해자의 상황이 규정된다는 것이다. 특히 피해 배상금 문제는 성폭력 인식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는 당시 피해 여성에게 와인과 알약을 건넨 뒤 성폭행했다. 코즈비가 성폭행 사건으로 거액의 배상 책임을 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게티이미지 코즈비는 약물을 사용했고 피해 여성은 수십명에 이른다. 죄질이 좋지 않은 상습범이다. 평범한 남성의 가해 사건은 뉴스가 되지 않는다. 성폭력은 언제 어디서나 발생하는 일상적 사건이어서 그것을 다 보도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유명인 중심 보도는 성폭력 문제의 본질을 호도하고 이들의 사례가 성폭력 전반의 모습인 양 일반화하기 쉽다. 성폭력을 범죄 행위가 아니라 윤리적, 인격적 매장으로 인식하는 것이다. 성폭력 사건이 피해 여성의 인권 침해 정도에 의해 평가되는 것이 아니라 가해 남성의 사회적 지위에 의해 규정되는 것은 매우 중요한 함의를 가진다. 성폭력 피해 배상 액수는 물론이고 배상 여부 자체가 가해 남성의 계급에 의해 달라지는 문제를 어떻게 봐야 할까. 이 이슈는 남성 문화가 성폭력 피해 여성을 ‘꽃뱀’과 ‘피해자다운 피해자’로 구분하는 문제와 맞닿아 있다. 일단 한국 사회에서는 ‘성폭력’과 ‘성폭행’ 개념이 합의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성폭력’도 여성에 대한 폭력(violence against women), 젠더 기반 폭력(gender based violence) 전반을 대표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성폭력은 여성에 대한 폭력의 줄임말이지만, 한국 사회에서는 대개 강간(rape)으로만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피해 여성의 입장에서도 여성에 대한 폭력의 정도가 모두 동일한 것은 아니다. 성폭력 판단은 매뉴얼적인 사고방식이 아니라 맥락적, 상황적 인식이 중요한 이유다. 가부장제 사회에서 여성의 ‘남성의 몸에 대한 접근권’과 남성의 ‘여성의 몸에 대한 접근권’은 대단히 비대칭적이다. 성역할을 문제 삼지 않으면 성폭력 근절이 요원한 이유다. 그러나 분쟁 시 성폭력은 남성 문화의 일부로써 일상에서의 성폭력과 연속선에서 발생한다. 주한미군의 한국 여성에 대한 성폭력은 비가시화되거나 민족 모순으로 여겨졌다. 성폭력은 여성에 대한 폭력이 아니라 남성들 간의 정치적 대립 구도에 따라 그 성격이 규정되고, 피해 여성의 인권은 삭제되어 왔다. 민사 사건에서 성폭력 피해 배상액은 언제나 논란거리다. 성폭력 피해는 개별 여성의 몸에서 감각된다.
주한이란대사 "미국과 중재자 통해 메시지 교환…'협상'은 아냐"
다만 양국 간 메시지 교환은 이뤄지고 있다면서 외교 채널을 통한 의사 교환에 관해 "협상이란 이름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중재자로부터 메시지를 받는다고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미국에서 보내온 여러 가지 요청사항을 검토하고 답변을 일일이 중재국에 전달했다"고 부연했다. 그는 "외교 대화 채널이 잘 형성되지 못하는 것은 과거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다"며 "우리가 외교 협상을 하는 과정에서 이번 침략이 이뤄졌다"고 강조했다.
광명 '기후 선도도시' 위상 굳힌다
경기 광명시가 지방정부 차원의 선제적이고 강력한 탄소중립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2023년 7월 ‘2050 탄소중립도시 선포식’을 열고 6대 전략과 100대 추진 과제를 제시하며 명확한 이정표를 세웠다. 탄소중립 인재 양성, 시민 주도 실천 활성화, 거버넌스 구축 등을 전략에 담아 정책의 다각화를 꾀했다.재정 체계의 변화도 눈에 띈다. 시는 2023년 11월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를 도입해 예산 편성 단계부터 해당 사업이 온실가스 감축 영향을 사전에 분석하고 있다. 회원 수는 1만7500명을 넘어섰으며, 단순 참여를 넘어 실행 조직으로 자리 잡았다. 시는 2026년부터 ‘기후의병 역량강화과정’을 새로 도입해 시민이 정책 이행을 직접 점검하고 실천 사업을 기획하는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인사] 산업통상자원부 ; 기후에너지환경 ; 보건복지부 등
퍼시스가 30일 박정희 부사장(사진)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신한대학교 학생상담센터-경기도 천사의집, 위기 임산부 지원 위한 MOU 체결
신한대학교 학생상담센터와 경기 북부 위기 임산부 지역상담기관인 경기도 천사의집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협약식은 지난달 31일 신한대학교 행함관 집단상담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대학 구성원의 마음 건강 증진과 위기 임산부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강원도, 전통사찰 지정 삼척 감로사 보존·활용 방안 모색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해 10월 전통 사찰로 지정된 삼척 감로사에 대한 체계적인 보존·관리 및 활용 방안 모색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도는 국·도비 지원이 가능해짐에 따라 감로사의 노후 시설 보수와 방재 시스템 구축 등 보다 체계적인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이날 감로사를 방문한 김진태 지사는 문화재인 원당도의 보존상태를 점검하고 보수 정비 계획과 향후 관리 방안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목요일 맑고 일교차 커…충청남부·호남은 아침 기온 5∼10도↓
아침 2∼9도·낮 14∼21도…내륙 중심 낮밤 기온 차 15도 2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2일 우리나라는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영향권에 놓이겠다. 충청남부내륙과 호남의 2일 아침 기온이 1일(0.2∼7.7도)보다 5∼10도나 낮을 전망이다.
양복 입고 영장심사 받은 '몰카 장학관' 나올 땐 바람막이 차림
그는 고개를 숙이거나 카메라를 향해 손을 뻗는 등 취재진을 피해 이리저리 허둥대다가 보안 검색대를 아무런 절차 없이 통과해 직원들에게 제지당하기도 했다. 빠른 속도로 이동하다가 변호사와 떨어져 길을 잃게 되자 카메라에 에워싸인 채 변호사를 여러 차례 애타게 부르기도 했다. 법정에서 영장 심사를 마친 뒤에는 한동안 어느 출구로 나올지 망설이는 모습도 관찰됐다. 상의는 바람막이로 갈아입고 모자도 쓴 상태였다. 영장 심사를 마친 뒤 경찰에 미리 준비해온 옷으로 환복을 하고 싶다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영치금 12억 돌파…대통령 연봉의 4.6배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 이후 약 9개월간 12억원이 넘는 영치금(구치소 수감자들이 생필품을 사는 데 쓰는 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8969만원이 56차례에 걸쳐 출금됐다.윤 전 대통령 부부가 수감 기간 동안 받은 영치금 총액은 약 13억3000여만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경남 BTL학교 124곳, 내년부터 순차적 직영 전환…인수인계 추진
안순영 미래학교추진단장은 "관리 운영권 만료 시점까지 단계별 준비를 철저히 이행해 학교 현장 혼란 없이 직영 체제로 안정적으로 전환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담팀을 구성해 'BTL 학교 직영 전환 업무 지침서'를 제작하는 등 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자문과 연수를 통해 일선 학교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경남도교육청은 내년부터 2033년 사이 관리 운영권이 만료되는 임대형 민간투자사업 학교 124곳을 직영으로 전환하기 위한 인수인계 절차를 추진 중이라고 1일 밝혔다.
동두천시, 신혼부부 등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시에 전입한 경우만 신청할 수 있다. 소득 기준은 중위소득 150% 이하다.주택 요건은 신혼부부는 전용 면적 85㎡,청년은 60㎡ 이하 건물이다.신청은 오는 2일부터 8일까지다.
인천 앞바다서 해경 연안구조정 침수…3시간만에 복구
사고 직후 해경은 구조대·특공대와 함께 배수 장비를 투입해 3시간여 만에 복구 작업을 완료했다.
교복 입고 짜장면 먹는 대학생들…"오늘은 만우절이니까요"
"탕수육 중자 하나랑 짜장면 두 개요. "1일 낮 12시30분께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중앙광장은 축제가 열린 듯 학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대학 내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고 앉은 학생들은 교복을 입은 채 짜장면을 먹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고려대에서 매년 열리는 이른바 '중짜(중앙광장에서 짜장면 먹기)' 만우절 이벤트다.이날 현장에서 만난 김민서 씨(23)는 "만우절에는 꼭 친구들과 중앙광장에 모여 짜장면을 먹는다. 이들은 "7명 모두 중어중문학과 새내기"라며 "과 단체 채팅방을 통해 만우절에 교복을 입고 올 사람을 모았다. 각자 졸업한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온 것"이라고 전했다.졸업을 앞둔 고학번 대학생들에게도 만우절은 특별한 의미였다. 이처럼 대학생은 교복을 입고 캠퍼스를 누비며 저마다의 방식으로 추억을 쌓았다.한편 만우절은 가벼운 거짓말이나 장난이 용인되는 날로 매년 4월 1일이다. 그러나 통신이 발달하지 않았던 당시, 이 소식을 접하지 못한 이들은 여전히 4월 1일에 새해 인사를 나눴다.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강의실을 찾거나 타 대학 점퍼를 입고 활보하는 모습은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도 일상의 재미를 찾는 새로운 '캠퍼스 낭만'으로 자리 잡는 모양새다.이수
[포토] 15개국 대학생들의 아이디어 대전 ‘KT&G 창업교류전’
‘2026 KT&G 국제 대학생 창업교류전’에 참가한 대학생들이 1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 오리엔테이션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한경이 주최하고 KT&G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선 중국 대만 캄보디아 몽골 등 총 11개국의 15개 팀이 경쟁한다
북한 장웅 전 IOC 위원 사망
북한의 장웅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지난달 29일 사망했다고 IOC가 1일 발표했다.
은퇴 국가봉사견 입양하면…최대 100만원 환급·진료비 지원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은퇴한 국가봉사동물이 새로운 가족의 품에서 안락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에 나선다.농림축산식품부는 은퇴한 국가봉사동물의 입양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가봉사동물 입양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농식품부와 국방부, 경찰청, 소방청 등 6개 부처가 지난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입양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부처별 지원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군견, 경찰견, 탐지견, 119 구조견 등을 입양한 가구로, 입양자는 보험 가입, 진료, 미용, 사회화 교육 등에 지출한 비용 영수증과 입양확인증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농식품부는 이 내역을 확인해 실제 지출 비용의 60% 범위에서 연간 최대 100만원까지 환급할 계획이다.또 민간 분야의 협력도 강화된다.
"1186억 불법대출" 메리츠증권 전 임원 항소심 개시…'보석 청구' 놓고 공방
범행 부인 태도와 반성 부족 역시 양형에 반영됐다.항소심에서는 사실인정과 양형 적정성 외에도 '보석 청구'가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 피고인 측은 "범행 자체는 인정하지만 동업 관계에서 발생한 수익을 나눈 측면이 있다"며 "증거인멸 우려가 없고 불구속 상태에서 방어권을 보장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법정형 하한이 적용된 상황에서 과도한 형"이라며 감형 필요성을 강조했다.반면 재판부는 보석 청구 시점과 필요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김관영 전북지사, 청년들에 돈 건넨 장면 CCTV 포착
그러면서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는 사안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경찰은 해당 사안과 관련해 현금 전달의 구체적 목적과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 등을 검토하고 있다.신현보
김영록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전남광주 만들겠다"
동물등록제 강화,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등 방안을 함께 추진한다.특히 반려동물에 대한 의료 지원을 확대해 취약계층·고령·1인 반려가구의 부담을 줄이고, 예방접종과 기본검진, 필수치료까지 연계되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김 후보는 또 반려동물 친화 공원을 조성하고 놀이터와 산책로, 편의시설 등 생활 밀착형 인프라를 확충해 일상 속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반려동물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장기적으로 반려동물 동반 관광·문화행사·교육을 확대해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지역공동체 문화를 조성한다는 생각이다.나아가 반려동물 돌봄·미용·훈련·헬스케어·펫푸드 등 연관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지역의 새로운 일자리와 미래 산업 기반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김 후보는 "반려동물이 단순한 취미를 넘어 이미 가족이자 일상의 동반자가 된 만큼 행정 역시 이에 맞춰 더 세심하고 책임 있는 정책으로 뒷받침해야 한다"면서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도시, 생명을 존중하고 책임 있게 돌보는 전남광주특별시를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지역 경제 활성화 이끄는 남양주...1분기 3512억원 조기 집행
경기 남양주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다.남양주시는 1일 민생 안정과 경기 회복을 위해 3512억원의 재정을 조기 집행했다고 밝혔다.시는 경기 침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화했다.
울산 미포산단에 산업용 가스 생산공장
협약에 따라 SK에어코어는 울산 미포국가산업단지 내 부곡용연지구에 약 1200억원을 투입해 산업용 가스 생산공장을 신설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SK에어코어의 투자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인허가 등 행정 지원에 적극 나선다.
나노 소재 안전성 평가기관…밀양에 국내 처음 문 연다
이곳에는 나노 소재 및 제품의 안전성 평가 지원을 위한 최첨단 시험장비 62종을 구축했다.
경남, 창업페스티벌 서포터즈 모집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경남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도내 산업현장에서 종사하고 있는 해당 직종 15년 이상 경력의 ...
검찰, '尹 퇴진 집회서 기부금 모집' 변희재 약식기소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전날 변 대표를 기부금품법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했다.
부산, 상반기 공공기관 직원 통합 채용
올해 상반기에는 19개 기관에서 404명을 채용한다. 역대 최대 규모다.
대구·경북에 AI특화훈련센터 3곳 지정
대구지방고용노동청(청장 황종철)은 1일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의 일환으로 처음 도입하는 AI특화공동훈련센터를 대구·경북지역에 3곳 지정했다. 지정된 곳은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아진산업, 포항공과대·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등 3곳이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청장 황종철)은 1일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의 일환으로 처음 도입하는 AI특화공동훈련센터를 대구·경북지역에 3곳 지정했다.
대구 농수산물 도매시장 '물류로봇 시대'
운반이 끝난 주변은 청소 로봇이 즉각적으로 먼지 흡입과 물청소를 수행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어냈다.특히 사람과 지게차가 혼재돼 사고 위험이 높은 도매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안전성 검증에도 만전을 기했다.
부산 문현금융단지 '핀테크 타운' 변신
업무 공간에 치우쳤던 부산 문현금융단지가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인프라와 금융 기회발전특구 사업과 맞물려 시민 친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인턴십 과정을 통한 취업 연계 성과도 냈다. 핀테크허브 입주 기업과의 인턴십을 통해 청년 40명이 단지 내 기업 취업에 성공했다.핀테크허브는 교육 사업 외에도 22층 공용공간에 기업 미팅·세미나 공간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펼칠 계획이다. 핀테크허브는 22층 공용공간과 3층 상업시설을 연계해 핀테크 스타트업의 기술·서비스 테스트베드로 활용할 방침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투자 연계와 금융기업 유치 등 추가 기반 시설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달부터 항공기 결·회항 때 면세품 반납 시간 대폭 단축"
이번 달부터 천재지변, 기체 결함 등 불가피한 사유로 항공기가 회항하거나 결항할 경우, 면세품 회수를 위해 여행객이 공항에서 장시간 대기해야 했던 불편이 사라진다. 이번 고시 개정의 핵심은 불가피한 사유로 인한 결·회항 시 여행자 면세 한도(기본 미화 800달러) 이내의 면세품은 회수하지 않도록 한 것이다. 그동안 항공기 결·회항으로 출국이 취소돼 재입국하는 경우, 면세점에서 구매한 면세품을 전량 회수하는 절차가 엄격하게 적용됐다.
김사랑 “비 뚝뚝 새서 배변패드 깔고 지내” 전원주택 부실공사 호소
김사랑은 지난달 31일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전원주택을 공개하며 “인테리어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인테리어 업자들이) 마무리를 못 한 채 사라졌다”며 인테리어 공사 피해 사실을 밝혔다. 비가 뚝뚝 샌다”고 말했다. 그는 빗물을 막고자 강아지 배변 패드를 깔고 지낸다고 말했다.
“하루 8시간 자면서 의대 수시 ‘6관왕’”…서울대 의대생이 강조한 것은?
수업 시간에는 교과서와 자습서를 비교하며 모든 내용을 옮겨 적기보다 핵심 위주로 정리하는 방식의 필기 체계를 구축했고, 이를 고등학교까지 유지했다. 시험 기간에는 과목별 학습 순서와 암기 과목 시작 시점 등을 체계적으로 정해 효율성을 높였다. 학습 태도 역시 중요하게 언급됐다. 이씨는 유치원 때부터 책 읽기를 좋아했고, 판타지 소설을 읽은 경험이 읽기와 이해력을 자연스럽게 길러줬다고 했다.다만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부터 과도하게 공부에 매달릴 필요는 없고 경험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경기교육청,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서 최고 등급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에서 이뤄졌다. 도교육청은 8대 정책 분야 65개 공약과제 중 64개 과제를 완료해 지난해 말 기준 임기 내 이행률 99. 경기도교육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6 전국 교육감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낙동강변 살인사건’ 누명 피해자, 재심 위증 혐의로 당시 경찰관 5명 고소
‘낙동강변 살인사건’ 피해 당사자 최인철(왼쪽)씨와 장동익씨. 부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낙동강변 살인사건 누명 피해자인 최인철(63) 씨와 장동익(66) 씨의 법률대리인인 박준영 변호사는 최근 부산경찰청에 사건 당시 경찰관으로 근무한 5명의 고소장을 제출했다. 경찰관들의 당시 소속은 부산 사하경찰서 A씨 등 4명과 중부경찰서 B씨 1명이다. B씨는 ‘강도사건’의 피해자로 알려진 경찰관인데 낙동강변 살인사건 발생 전까지 피해 신고도 하지 않은 상태였다. 앞서 낙동강변 살인사건 재심 재판부와 검찰 과거사진상조사단은 최씨와 장씨가 당한 고문 등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재심 재판부는 ‘경험칙상 쉽사리 신빙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결혼식장서 하객 가방 턴 절도범 구속
수도권 예식장을 돌며 하객을 상대로 상습 절도 행각을 벌인 6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그는 범행 대상으로 삼은 하객이 예식장에서 자리를 잡고 앉을 때까지 계속 뒤쫓은 뒤 그 옆자리에 마치 일행인 것처럼 앉아있다가 자리를 비웠을 때 물품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지하철도 무임승차한 뒤 수차례 갈아탔다.
이종욱 관세청차장, 충남대서 ‘관세청의 역할과 미래’ 주제 특강
이종욱 관세청 차장이 1일 대전 유성 충남대학교에서 무역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관세청의 역할과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속보]8일부터 공공기관 차량 ‘홀짝제’…공영주차장은 ‘5부제’ 시행
정부가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경계’ 단계로 격상하고, 8일부터 공공기관 차량 2부제(홀짝제)를 시행한다.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에는 차량 5부제를 적용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일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시행을 골자로 하는 에너지절약 방안을 발표했다.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시행은 2008년 이후 처음이다. 차량 2부제는 민간을 제외한 공공기관에만 적용된다. 민간 차량 운행 제한 시 서민 경제에 미칠 악영향을 감안해 공공 부문에 선제 적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기·수소차와 장애인 차량, 임산부·유아 동승 차량 등 기존 5부제에서 제외한 차량은 2부제에서도 제외된다. 공영주차장은 차량 5부제를 시행한다.
"내 돈 주고 시키겠다는데"…학부모 '교육권 침해' 주장
교육부가 1일 발표한 영유아 사교육 규제 강화 방안을 두고 학부모 사이에서 ‘교육권 침해’라는 반발이 제기되고 있다.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도로반사경 정비…사각지대 제로화 추진
주민 통행이 잦은 지역과 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을 중심으로 보수 및 교체를 진행해 관내 도로 안전망을 촘촘히 보완할 예정이다.
정부, 영어유치원 '철퇴'…3시간 이상 주입식 교육 금지
크 발음으로 시작하려면 빈칸에 어떤 알파벳이 들어가야 할까.”한 학생이 알파벳 C를 찾은 뒤 동그라미를 그려보지만 제대로 하지 못해 강사의 도움을 받는다. 이 학생의 나이는 만 3세. 소근육 발달이 덜 돼 동그라미를 그리기도 어려운 아이가 ‘쓰기 훈련’을 하는 것은 ‘4세 고시’에 합격하기 위해서다. 4세 고시는 유명 영어유치원(유아 대상 영어학원) 레벨테스트를 의미한다.내년부터 4세 고시 대비반으로 불리는 학습식 영어학원들이 영업을 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교육부는 1일 ‘아동 발달권 보호를 위한 영유아 사교육 대응 방안’을 발표하고 레벨테스트, 유해교습행위, 과대·허위광고를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영어 단어를 암기하게 하고, 원서 독해와 영어 글쓰기 훈련을 시키는 것도 인지교습에 해당한다.인지교습의 범위를 폭넓게 적용하면 영어유치원으로 불리는 유아 대상 영어학원도 규제 대상이 된다. 수업의 형식을 조금만 바꿔 놀이수업이라고 표현하면 규제를 피해갈 수 있다는 점도 문제다.
[속보] 공공 차 2부제 8일 시행…민간은 '공영주차장 5부제'
재계, 전자·IT, 중기, 게임, 블록체인, 석유화학·중공업, 자동차, 부동산을 거쳐 현재 유통을 맡고 있습니다.
[속보] 대구 '캐리어 시신'사건 피의자 "장모가 시끄럽게 굴어 범행"
"탕수육 중자 하나랑 짜장면 두 개요.
[속보] 경찰 "'캐리어 시신' 사망여성 외력에 의한 다발성 손상 확인"
"탕수육 중자 하나랑 짜장면 두 개요.
[속보] 경찰 "피의자 2명 존속살해·시체유기 혐의 구속영장 신청"
"탕수육 중자 하나랑 짜장면 두 개요.
검찰, '제빵공장 사망사고' SPL 前대표에 2심도 징역 3년 구형
2022년 10월 발생한 파리크라상(옛 SPC) 계열사 SPL의 평택 제빵공장 노동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중대재해처벌법으로 기소된 강동석 전 대표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1심과 동일한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중처법상 고의가 인정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1심은 지난해 1월 강 전 대표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임 씨 등 회사 관계자 3명에게 금고 4~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회사 법인에 대해서는 벌금 1억원을 각 선고했다.
포항 단독주택서 불…1명 숨진 채 발견
소방 당국은 신고받고 출동해 불을 끄던 중 시신을 발견했다.
음악에 물든 봄날… ‘뮤직 인 더 하남’ 17일 팡파르
경기 하남시민의 열정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음악 페스티벌 '뮤직 인 더 하남'이 오는 17~18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1일 하남시에 따르면 축제는 시와 하남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IBK기업은행과 KB국민은행이 공동 후원한다. 하남 음악인이 총출동한다. 단 티켓은 조기 소진 시 마감될 수 있다.하남시청 유튜브 채널에서 공연을 실시간 생중계한다. 하남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는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많은 관람객이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5월 나들이는 여기 가자" 1만평 도심정원 열린다
오는 5월 1일 서울숲과 주변 일대 1만평이 도심 속 정원으로 꾸며진다.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역대 최장 기간(180일), 최대 규모(71만㎡)로 개최된다. 서울숲이 1980년대 말까지 경마장으로 사용됐던 역사적 배경을 담아 군마상 주변을 새단장했다.입구의 넓은 잔디광장 주변은 국내 대표 건설사들이 맡았다.
전남, 중동戰 대응 500억규모 민생대책
전남도가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중동 전쟁으로 인한 비상 경제 위기에 대응해 500억원규모의 긴급 민생경제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국책연구소 식단 논란[어텐션 뉴스]
[앵커] 오늘 하루 온라인에서 가장 주목 받은 뉴스만 콕콕 짚어봅니다.어텐션 뉴스, 송인찬 아나운서 나와 있습니다. 오늘 가져온 소식은 어떤 겁니까? [아나운서] 국책연구소 식단 논란[앵커] 어떤 논란이 불거졌나요? [아나운서] 대전 IBS의 구내식당의 부실한 식단이 SNS를 통해 퍼지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노벨상을 목표로 한 연구 성과 창출을 지향하며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어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라며 연구기관의 운영 수준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앵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에 공감이 됩니다. [아나운서] 음료 3잔 횡령 논란, 더본 현장조사 진행 중…[앵커] 이건 어떤 얘기죠? [아나운서] 아르바이트생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청주의 한 빽다방에서 일했는데요. A씨는 "해당 음료는 모두 제조 실수로 인한 폐기 처분 대상이었고 이를 용인하는 분위기였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반면 점주 측은 "폐기 처분 대상 음료에 대해서도 돈을 지불해야 한다고 직원들에게 고지해왔다"라고 맞섰는데요. [앵커] 이 사건은 최종 결과가 나온 후에 다시 한번 다루겠습니다. [아나운서] 예식장 하객털이범 체포[앵커] 무슨 일인지 자세히 설명해 주시죠. [아나운서] 오늘 영등포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60대 남성을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는데요. [앵커] 오늘의 어텐션 뉴스는 여기까지! 송인찬 아나운서 수고하셨습니다.
짙은 안개 주의…아침기온 '뚝' 일교차 더 벌어져
다만 오늘 늦은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에 강원도와 충청 내륙,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매우 짙은 안개가 자리할 것으로 보여서 주의하셔야겠고요,또 내일 아침 공기가 부쩍 더 쌀쌀해지면서 일교차가 더욱더 커지겠습니다. 내일도 비교적 공기질이 무난하겠습니다만, 내일 밤부터 모레 사이에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다시 공기질이 탁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수시로 대기정보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금요일인 모레 밤에 충청 이남 지역을 시작으로, 주말에는 또다시 전국에 봄비가 지나겠습니다.
"경자구역·철도망 총력… 수원, 年매출 200兆 경제권 도약" [경기포커스]
"시장이라는 자리는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역사적 쓸모'임을 스스로 증명해내야 하는 자리입니다."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이재준 수원시장의 생각은 단호했다. 수원 대전환이라는 역사의 변곡점에서 '그 쓰임을 다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말이기도 하다. 한때 재정자립도가 90%에 육박하며 전국 최고의 부유한 도시로 명성을 떨쳤으나, 2000년대 후반부터 상황은 급격히 변했다. 그는 스스로에게 물었다. '이 위기의 시대에 시장으로서 나의 역사적 쓸모는 무엇인가? '라는 것이었고, 그 답은 명확했다. 이제 재선 도전으로 민선 9기 수원 대전환 시즌2 설계도를 현실로 구현하겠다는 의지다.그는 "지금 수원은 운명을 결정지을 '골든타임' 앞에 서 있다. 또 취임 후 현재까지 25개의 첨단 기업 투자 유치를 이끌어냈으며, 곧 26번째 기업 유치를 앞두고 있다. 그는 대한민국이 국민소득 5만 달러 시대로 가기 위해선 '초격차 기술혁신'이 필수라고 믿는다. 이를 위해 수원을 수도권 창업·R&D·투자혁신의 허브로 구축하고, '연구는 수원에서 하고 제조는 지방에서 담당'하는 분업 체계를 제안한다. 판교테크노밸리를 뛰어넘는 고밀도 연구 인프라를 통해 국가 전체의 성장을 견인하는 마중물이 되겠다는 포부다.이 시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답하겠다"며 "정치는 거창한 담론이 아니다. 먹사니즘이 시민의 삶을 지키는 국가의 기본 역할이라면, 그 과정에서 시민이 느끼는 만족도가 바로 '실용주의 효능감'이다. 이 시장이 지난 4년간 써 내려간 성적표는 시민의 선택을 받기 위한 가장 강력한 무기이자, 수원의 미래 100년을 결정지을 승부수다. "이 맛에 수원 산다"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수원의 표준으로 만들겠다는 그의 다짐은 절박하다.
포항 기계면 단독주택 화재···1명 숨진 채 발견
1일 오후 5시7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다.
‘대구 캐리어 시신’ 사위 “장모가 소음을 내서 폭행”
1일 대구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사위는 경찰에 “피해자가 평소 집안에서 소음을 내고 물건 정리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행했다”고 진술했다.
[속보]대구 ‘캐리어 시신’ 사건 피의자 “평소 시끄럽게 굴고 정리정돈 안해서 폭행” 진술
대구서 발생한 ‘캐리어 시신’ 사건의 피해자가 평소 시끄럽게 굴어 폭행했다는 내용의 피의자 진술이 나왔다. 경찰은 구체적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이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A씨에 대한 부검을 실시했다. 이에 직접적인 사인을 외력에 의한 다발성 손상으로 경찰은 추정했다.
"두바이 항공권 취소됐다" 알고보니 신종 피싱
대형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이를 악용한 피싱 범죄가 반복되고 있다. 최근에는 긴박한 중동 정세를 이용해 투자리딩방으로 유인하거나 항공사를 사칭해 개인정보를 노리는 수법까지 등장했다. 유가·방산 관련 종목을 내세운 투자리딩방 유인 수법이 대표적이다. 실제 지난해 9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당시에도 이를 악용한 피싱 시도가 통합대응단에 접수됐다.
사법정책硏 "고난도 사건에 재판부 탄력적 운영 필요"
법원에 접수되는 사건의 난이도가 급격히 높아지면서 기존 3인 재판부로 이를 심리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사건마다 기록 분량이 크게 늘어난 상황에서 이를 충실히 검토하기 위해 재판부를 확대하는 등 유연한 운영이 필요하다는 제안이다. 윤 연구위원은 과학적·법적 쟁점이 복잡하거나 당사자 수가 많은 사건이 늘고 있다며 5인 판사로 구성된 '확대합의체' 도입을 제시했다.사건의 복잡도는 기록 분량 증가로 나타난다. 서울중앙지법 1심 민사합의부 사건의 평균 기록면수는 2024년 1362면으로 2021년(927면)보다 약 47% 증가했다. 형사합의부 사건 기록도 2024년 평균 2779면으로 전년(1280면)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판결문 분량도 증가 추세다. 당사자 규모 역시 커졌다.
'대구 캐리어 시신' 딸·사위 존속살해 혐의…"시끄럽게 굴어서"
경찰은 이번 사건 발생 후 시신유기 혐의로 긴급 체포된 A씨의 딸 20대 B씨와 20대 사위 C씨 등 2명에게 존속살해 및 시체유기, 시체유기 혐의 등을 각각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1일 대구 북부경찰서는 사망한 50대 여성 A씨에 대한 예비부검 결과를 이같이 밝히고, "추정 사인은 외력에 의한 다발성 손상사로 본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번 예비부검 결과에 따라 B씨와 C씨 두 사람에게 살해 고의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우영우' 작가 "넷플릭스 수익 달라"…1심 이어 2심도 패소
방송사를 통한 방송을 전제로 만든 대본이고 이를 넷플릭스에서 방영한 것은 저작물의 2차적 이용이므로 사용료를 내야 한다는 취지였으나 법원은 인정하지 않았다. 고법은 넷플릭스와 같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통한 전송 행위가 별도 사용료를 지급해야 하는 2차적 이용행위라고 볼 수는 없다고 판단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4부(김우진 부장판사)는 지난 1월 한국방송작가협회가 제작사 에이스토리를 상대로 낸 금전 소송 항소심에서 협회 측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마찬가지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소송 발단은 작가 A씨와 에이스토리가 2019년 10월 맺은 방송극본 집필 계약이다. 한국방송작가협회는 드라마 극본에 대한 재산권을 A씨로부터 신탁받아 소송에 참여했다. 재판부는 계약 당시 드라마가 어떠한 매체를 통해 방영될지 여부를 특정하지 않았으며, 오로지 방송에만 국한될 것으로 예정됐다고 볼 수도 없다고 판단했다. 2심도 원심 판단이 정당하다고 보고 협회 측 항소를 기각했다.
주한이란대사 "요청 있으면 韓 선박 호르무즈 해협 통과 조율"(종합)
쿠제치 대사는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 초청 토론회에서 이란과 미국, 이스라엘 사이의 중동 전쟁 및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관련한 입장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그는 "협상이란 이름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중재자로부터 메시지를 받는다고 보인다"며 "우리가 미국에서 보내온 여러 가지 요청사항을 검토하고 답변을 일일이 중재국에 전달했다"고 부연했다. 쿠제치 대사는 "미국에선 '다시 한번 협상이 이뤄지고 있고 잘돼가고 있다'고 하지만 기만적인 의사"라며 미국에 대한 불신도 드러냈다. 백악관은 현지시간 1일 저녁 9시(한국시간 2일 오전 10시) 트럼프 대통령의 전쟁 관련 대국민 연설을 예고했는데, 구체적인 종전 일정과 방향이 나올지 주목된다.
"오래 머물고 지갑 더 열도록"… 부산관광 판 바꾼다
'여행의 미래를 여는 도시'를 비전으로 향후 5년간 총 1221억원을 투입해 5대 전략 15개 핵심 과제를 이행한다.먼저 외국인 관광객이 부산을 더 쉽고 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이동 편의를 개선한다.해외 신용카드로 대중교통을 바로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외국인이 부산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무료 프리미엄 버스'를 운행한다.비짓부산패스에 도보 길 찾기와 인공지능(AI) 실시간 맞춤형 코스 제안 기능을 더해 스마트 관광 환경을 고도화한다.체류형 관광 콘텐츠도 대폭 강화한다.61개 지역 축제를 통합브랜드로 묶어 시너지를 내고, 특급 호텔과 요트를 결합한 프리미엄 모델로 고지출 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원도심의 빈집을 재생해 장기 체류형 '워케이션 빌리지'를 조성하고, 마이스(MICE) 참가자를 위한 전용 패키지를 도입해 일과 휴양을 결합한 블레저 관광을 활성화한다.부·울·경 전통 산사와 동해안권을 잇는 광역 상품을 개발해 체류기간을 늘리고 미쉐린 셰프와 함께하는 로컬 미식 프로그램도 신설한다.크루즈 산업 역시 단순 기항을 넘어 모항으로 입지를 다지기 위해 '모항·준모항' 및 '플라이 앤드 크루즈' 체계를 구축한다.
'고유가 부담 덜기' 팔 걷은 르노… 유류비 직접 지원한다
My Way 할부는 할부원금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무이자가 적용된다.생산월별 프로모션과 중복 혜택이 가능해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재구매 1회 이상 또는 현재 르노차 보유 고객에게는 50만원의 특별 혜택이 주어진다. 프리미엄 케어 솔루션은 업계 최고 수준의 중고차 가격보장에 더해 구매 후 3년 또는 4만5000㎞ 이내 엔진오일 세트와 에어컨 필터 교환, 프리미엄 차량 점검을 3회 무상 서비스한다. 같은 기간 동안 브레이크 오일도 1회 무상 제공한다.
영종도 테니스장서 쓰러진 60대…섬 밖 병원 이송 뒤 숨져
인천 영종도 테니스장에서 쓰러진 60대 여성이 섬 밖 내륙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국궁·텃밭 체험할 청소년 찾습니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22일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신규 청소년동아리 회원은 월 1회, 총 10회에 걸쳐 정기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부산 중소 조선, 함정MRO 글로벌 경쟁력 강화
사업은 부산에 소재한 중소조선연구원이 주관하고 부산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 울산테크노파크,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등이 공동 참여한다.글로벌 MRO 시장 진출을 통해 국내 중소 조선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방산 공급망 참여 기반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기업의 사전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MRO 산업 전환을 위한 기업지원과 전문 인력 양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지역 중소조선업계가 필요로 하는 현장 수요를 반영해 MRO 전용 야드 시설 임차, 미국 함정 정비 자격 인증(MSRA·ABR) 획득 지원, 한·미 공급망 공동 협력 기술 지원 등 기업들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패키지형 지원을 제공한다.또 업계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를 위해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전문인력 2000명을 양성하고, 교육 수료자에게는 훈련 수당과 채용 장려금을 지원한다.시는 이번 사업 추진으로 조선산업 생태계가 확충되면 생산 유발 1099억원, 부가가치 유발 327억원, 고용 유발 321명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사업 선정은 부산의 중소 조선사와 조선 기자재업체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종도 테니스장서 쓰러진 60대 병원 이송 뒤 숨져
인천 영종도 테니스장에서 쓰러진 60대 여성이 섬 밖 내륙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반민특위 강제 해산 계기됐던 ‘국회 프락치 사건’ 피해자 유족들, 77년 만에 재심 신청
이승만 정권이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반민특위)를 강제해산하는 계기가 됐던 ‘국회 프락치 사건’ 피고인들의 유족이 77년만에 재심 청구에 나선다. 이승만 정권은 1949년 5~8월 북한 공작원에게 포섭된 이른바 ‘남로당 프락치 의원’ 명단의 암호 문서를 발견했다며 소장파 국회의원 15명을 체포해 이 중 13명을 구속했다. 이어 같은해 6월 한국전쟁이 발발했고 서울고법은 1951년 12월 전쟁 중 기록이 멸실됐다며 공소 기각 결정을 내렸다. 13명 중 서용길을 제외한 12명은 한국전쟁 중 북으로 갔다. 국회 프락치 사건으로 구속된 의원 대부분은 친일파 청산에 매우 적극적이거나 반민특위에 참여했다. 유족들은 조만간 진화위에 ‘국회 프락치 사건’ 추가 진실규명 신청서도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카이스트 교직원, 법카 카드깡으로 4년간 9억 빼돌려
수사당국은 횡령금의 구체적인 용처를 확인하기 위해 고강도 보강 수사 중이다.
‘年 50만원’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 초등 4학년까지 확대
교육부가 1일 발표한 ‘초중고 사교육비 경감 대책’에 따르면 내년부터 초등학교 4학년에게도 연 50만 원 상당의 방과 후 프로그램 이용권이 지급된다. 올해 지급을 시작한 초교 3학년에 대한 지원도 확대된다. 정부는 특별교부금 175억 원을 추가해 현재 57.2%인 초교 3학년의 이용권 이용률을 70%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내년 500곳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전국 6000여 개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대구 캐리어 시신' 장시간 폭행에 사망…사위 "시끄럽게 굴어서" [종합]
대구에서 발생한 '캐리어 시신 사건' 피해자인 50대 여성은 20대 사위로부터 장시간 폭행을 당하다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식당 화장실에 불법 카메라 설치한 충북교육청 전 장학관 구속
송별회가 열린 식당 화장실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충북도교육청 전 장학관이 구속됐다. A씨는 지난 2월 25일 청주의 한 식당에서 부서 회식을 하다 화장실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충북교육청은 지난달 24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A씨를 파면 처분했다.
변희재 벌금형 약식기소...'미등록 집회 후원금 모집'
법원은 사안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할 경우 정식 공판에 회부할 수 있으며, 약식명령이 내려진 뒤 검사나 피고인이 7일 이내 정식 재판을 청구하지 않으면 형이 확정된다.변씨는 2022년 5월부터 10월까지 '윤석열 정권 퇴진을 위한 범국민대회'를 여러 차례 주최하면서 유튜브 등을 통해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후원금을 모집한 혐의를 받는다.수사 결과 변씨는 관련 기관에 기부금 모집 계획을 사전에 등록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기부금품법에 따르면 1000만원 이상의 기부금을 모집하려면 사전에 모집·사용 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모집 목표액이 10억원을 초과할 경우 행정안전부에 등록해야 한다.
부동산 카르텔, 2만4천장 암표상 잡은 경찰들 특별포상
총 1억5천500만원 포상금…"잘하는 사람은 반드시 대우" 경찰청은 부동산·마약·피싱 범죄자 등을 검거한 경찰관들에게 총 1억5천500만원의 특별성과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1일 밝혔다. 최대 3천만원까지 포상이 가능하다.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김웅경 겸감 등 5명은 이른바 '부동산 카르텔'에 가담한 35명을 검거한 공적으로 포상금 1천500만원을 받았다. 전남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 나동권 경감 등 4명은 암표 매매 일당 4명을 검거한 공로를 인정받아 1천만원이 지급됐다. 부산청 마약·국제범죄수사대 김호종 경감 등 6명은 국내로 마약을 밀반입한 말레이시아인 12명 등 마약사범 40명을 검거하고 21명을 구속해 1천500만원을 받았다.
5월 울산옹기축제 준비 박차…주민 참여 오리엔테이션
울산 울주문화재단은 1일 울주군청 문수홀에서 '2026 울산옹기축제 주민참여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오리엔테이션은 오는 5월 1~3일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 일원에서 열리는 울산옹기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주민참여단 위촉장 수여, 주민참여 단체 소개, 안전먹거리 실천 결의, 성공 개최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금주의 B컷]‘밖’으로 버려진 이들의 외침
혼혈이라는 이유로 해외로 보내진 사람들. 파란 눈과 낯선 피부색을 이유로 ‘밖’으로 밀려난 한국인들이 서울 한복판에 섰다.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화위) 앞에서 그들은 진상규명을 요구했다. 입양 피해자 플리펜은 가족의 이야기를 꺼냈다. 그 후에 입양을 간 그는 “어른을 믿는 것이 너무 어려워졌었다”고 말했다.
가방속 실탄 1발 김해공항서 무사통과, 제주공항서 적발
제주국제공항에서 실탄을 소지한 승객이 보안검색 과정에서 적발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1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보안요원은 즉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실탄 소지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경찰은 A씨에게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하며 내사를 진행 중이다.
[속보]이혼한 전처 살해하고 시신 유기하려던 60대 남성 구속
서울에서 이혼한 전처를 살해하고 시신을 충북 음성에 유기하려다 붙잡힌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앞서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아내 B씨를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하려고 시도한 A씨를 음성의 한 배수로 인근에서 긴급체포했다. A씨는 이날 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에서 B씨를 살해했다.
전처 살해 후 시신유기하려 한 60대 구속…"도망 염려"(종합)
서울 서초구 아파트에서 전처를 살해하고 시신을 충북 음성의 야산에 유기하려 한 60대 남성이 1일 구속됐다.
"렌탈료 내면 내 거 아냐?" 플스5·닌텐도 빌려 내다판 황당한 남성[사건실화]
플레이스테이션과 닌텐도, 청소기까지 렌탈로 받은 물건이 중고장터로 넘어갔다. 법원은 이를 횡령으로 판단했다.2022년 1월 A씨(37·남)는 렌탈 업체와 계약을 맺고 LG 무선청소기를 넘겨받았다. 이어 공기청정기와 노트북도 같은 방식으로 처분했다.이처럼 A씨는 렌탈 기간이 진행 중인 상태에서 물품 3개를 잇따라 판매해 총 712만7200원 상당을 임의로 처분했다. 렌탈 계약상 물품을 보관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이를 어긴 것이다.범행은 이후에도 이어졌다.
[날씨] 오후부터 중서부 미세먼지 '나쁨'…일교차 15도 안팎
목요일인 2일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짙겠다. 강원도와 충청권 내륙, 전북 내륙, 전남권에는 오전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충청 남부 내륙과 전라권은 아침 기온이 5∼10도가량 떨어지겠으나 경상권은 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오르겠다. 경기 북부 내륙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아들 친구 둔기로 폭행한 40대 구속 송치…"괴롭혔다" 주장
경찰은 B군이 실제로 A씨의 아들을 괴롭혔는지 등을 추가로 확인하고 있다.
첫 법정 공휴일 맞는 ‘노동절’…특고직·공무원도 쉰다
오는 5월1일은 법정 공휴일로서 맞는 첫 노동절이 된다. 그간 일부 노동자에게 제한적으로 적용되던 휴일에서 일하는 모든 노동자가 보편적 쉴 권리를 보장받는 날이 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5월1일은 모든 국민이 평등한 휴식권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된다. 지난해 10월 노동절이 62년 만에 원래 이름을 되찾은 데 이어 모든 노동자의 보편적 쉴 권리를 보장하는 역사적 진전으로 평가된다. 택배기사와 같은 특수고용·플랫폼노동자나 공무원·교사 등은 노동절 유급휴무 적용 대상이 아니었다.
국회서 ‘테러에 정당활동 방해 포함’ 논의… 인권위 “국민의 기본권 침해 우려” 표명
국가인권위원회가 1일 테러의 정의에 정당 활동을 방해할 목적으로 하는 행위를 추가하는 내용의 테러방지법 일부개정안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인권위는 이런 의견을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전달했다. 이 같은 법 개정에 따라 ‘정당 정책에 대한 강한 비판이나 항의 시위 등 정당 활동에 물리적·심리적 영향을 미치는 행위가 테러로 평가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검찰, ‘저속노화’ 정희원씨 스토킹 무혐의 처분
검찰이 연구원과 스토킹 등을 둘러싸고 고소전을 벌인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대표를 무혐의 처분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2부(부장검사 박지나)는 지난달 30일 정 대표의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를 불기소 처분했다. 정 대표를 맞고소한 여성 연구원에 대해선 기소유예 처분했다. A씨도 정 대표를 저작권 침해와 명예훼손, 무고, 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맞고소했다.
조카 살해 이어 노모 살인 미수…60대 구속
지적 장애가 있는 조카를 바다에 빠뜨려 숨지게 하고, 치매를 앓는 모친까지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6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A씨는 지난달 22일 밤 경북 경주시 한 항포구에서 지적 장애가 있는 조카를 바다에 입수시킨 뒤 구조하지 않고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치매를 앓고 있는 모친을 바다에 빠뜨려 같은 방식으로 살해하려 한 혐의도 있다.
‘최강욱 리스트’ 겨눈 종합특검… ‘여인형 직권남용’ 입증해낼까
1일 취재를 종합하면, 권 특검은 방첩사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 사건 중 최강욱 리스트 사건을 먼저 수사하고 있다. 특검은 다수의 블랙리스트가 만들어졌다고 의심하는데, 그중 군 법무관 출신인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긴밀히 교류했다는 군판사·검사 명단을 정리한 사건이 유죄를 입증하기 가장 수월하다고 보고 있다. 권 특검은 공수처가 수집한 증거와 관련자 진술 다수를 넘겨받아 수사 중이다. 특검은 이 리스트에 이름이 오른 김상환 전 육군법무실장을 지난달 27일 조사했다. 김 전 실장은 지난 2월 여 전 사령관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소했다. 특검은 김 전 실장 외에도 명단에 포함된 전현직 군 간부 전원과 최 전 의원까지 모두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김 전 실장은 자신이 명단에 오른 탓에 승진이나 주요 보직에서 배제되고 부당하게 전역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너희에게 줄 관악산 운빨은 없다, 메롱”…기도 명소 ‘마당바위’ 낙서로 훼손
해당 낙서는 이들을 조롱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관악산 일대는 서울시가 관리하는 도시자연공원이다. 시설 훼손 행위는 법적 처벌 대상이다.
[포토뉴스]‘종전 시그널’에 금융시장 환호
중동전쟁 종식 기대감으로 코스피 지수가 8% 이상 급등한 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종가 등이 표시돼 있다. 24포인트(8. 44%) 오른 5478.
홀수 날엔 끝번호 홀수만…8일부터 ‘공직자 차량 2부제’ 시행
정부가 자원안보 위기경보 단계를 ‘경계’로 상향하고, 오는 8일부터 공공기관 차량 2부제(홀짝제)를 시행한다.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에는 차량 5부제를 적용한다. 중동 사태로 인한 에너지 수급 불안이 커지자 기존 차량 5부제를 2부제로 강화한 것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일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시행을 골자로 하는 에너지절약 방안을 발표했다. 차량 2부제는 민간을 제외한 공공기관에만 적용된다. 경차와 하이브리드, 기관 공용차도 해당된다. 전기·수소차와 장애인 차량, 임산부·유아 동승 차량 등 기존 5부제에서 제외한 차량은 2부제에서도 빠진다. 공공기관 차량(약 130만대 기준) 2부제 시행 시 월 1만7000배럴에서 최대 8만7000배럴의 석유 소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공영주차장에는 차량 5부제를 적용한다.
전처 살해 후 시신 유기 시도한 60대 구속…法 "도망 염려" [종합]
A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20분께 서울 서초구 우면동 아파트에서 50대 전처를 살해한 뒤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담아 자신의 차에 싣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서울중앙지법 이지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일 오후 살인 및 시체유기미수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이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부모님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아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후 5시께 충북 음성 야산의 한 묘지 배수로에 시신을 유기하려던 A씨를 긴급체포했다.
서울에서 살해 후 충북에 시신유기 시도한 60대 전남편 구속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서초구의 한 아파트에서 아내를 살해한 뒤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담아 자신의 차에 싣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서울 서초구에서 아내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하려 한 60대 남성이 1일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이지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살인과 시체유기미수 혐의를 받는 이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후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영유 3시간씩 쪼개 보내면 돼”…사교육 대책, 꼼수 차단엔 한계
1일 서울 송파구 한 유아 대상 영어학원(영어유치원)에 모집 안내 현수막이 붙어 있다. 교육당국이 사실상 처음으로 ‘4세 고시’ 대책을 내놓은 것으로, 최근 들어 유아 영어학원이나 초등의대반 등 사교육 시장의 저연령화·고액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다만 규제 대상인 ‘인지교습’을 어디까지로 볼 것인지, ‘3시간 제한’이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지 등에 대한 회의적 시각도 적지 않다. 규제를 우회한 사교육이 음지에서 성행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교육부는 1일 영유아 사교육 대응 방안을 발표하며 아동의 정서와 발달권 등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라고 했다. 영아 대상 인지교습이나 유아 대상 하루 3시간 이상의 인지교습 등은 정서적 학대를 일으킬 수 있는 ‘유해 교습’으로 정의하고 규제하기로 했다. 전국의 유아 영어학원은 2019년 615개에서 2025년 814개로 32% 늘었으며, 서울의 반일제 유아 영어학원 월평균 비용은 154만5000원에 이른다. 교육부는 지식 습득을 목적으로 하는 교습행위를 인지교습이라고 정의했다. 지금까지 영유아 대상 종일반이 성행했는데, 인지교습이 3시간으로 제한되면 과목별 영유아 학원이 유행할 여지가 있다. 정부는 사교육비 경감 방안도 발표했다.
“영유 ‘SKY·인서울 대학’ 보장하는 건 아냐”… 변수용 미 펜실베이니아주립대 교수가 본 ‘영어유치원 열풍’
‘영어유치원’으로 불리는 유아 대상 영어학원은 대학 입시를 향한 긴 여정의 시작처럼 여겨진다. 유아 대상 영어학원에서 영어를 익혀놓은 뒤 사립초→국제중(혹은 국제학교)→자사고·특목고를 거치면 대입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인식이 일부 학부모들 사이 퍼져 있다. 영어유치원을 표방하는 곳들은 스스로 “엘리트 교육 코스의 출발점”으로 소개하기도 한다. 실제로 전일제(종일반) 유아 대상 영어학원을 다니면 서울 주요 4년제 대학에 진학할 가능성이 커질까. 변 교수는 유아 대상 영어학원에서 시작돼 사립초와 국제중, 자사고·특목고로 이어지는 코스를 이탈하지 않고 소화한 학생이 분석 대상 5705명 중 1명에 불과하다고도 했다. 반면 전체 고교의 10%가량인 특목고·자사고 진학을 적용하면 해석이 조금 달라졌다. 변 교수가 분석한 결과를 보면 ‘영어유치원 경험이 있다’고 답한 학생들은 일반고보다 특목고·자사고에 갈 가능성이 3.3배 더 높았다. 변 교수는 “영어유치원이 엘리트 교육 코스의 첫 단추로서 영향력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포토뉴스]서울시교육청 용산 신청사 개청
서울시교육청 신청사는 개방형 구조로 저층부에 개방형 라운지, 커뮤니티 계단, 북카페, 전시 공간 등이 조성돼 있다.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개청식이 열린 1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신청사 외벽에 개청을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서울시교육청 신청사는 개방형 구조로 저층부에 개방형 라운지, 커뮤니티 계단, 북카페, 전시 공간 등이 조성돼 있다.
미취학 아동 주입식 영어 교육, 하루 3시간으로 제한
만 3세 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지식주입형 교습행위는 전면 금지된다. 교육부는 1일 이런 내용을 담은 ‘아동 발달권 보호를 위한 영유아 사교육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영유(영어유치원)는 원래 불법”이라며 학원법 개정을 통해 영유아 학원의 ‘유해 교습행위’를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3세 이상~취학 전 유아의 경우 학원의 인지교습 시간을 하루 3시간 이내로 제한하고, 3세 미만 영아 대상 학원 인지교습은 전면 금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입법이 완료되기까지 1~2년 정도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교육부는 언어, 수학 등 교과목의 지식 주입을 위해 강사가 주도하는 인지교습을 유해 교습행위로 규정했다. 다만 교육부는 “놀이를 통한 학습과 인지교습의 구분은 향후 판단해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취학 전 아동 대상 공교육 강화 방안도 내놓았다. 교육부는 학교급별 사교육비 경감 대책도 공개했다.
日대사관 앞 소녀상, 6년만에 바리케이드 치웠다
1일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인근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이 약 6년 만에 바리케이드 없이 시민들을 맞이했다. 정의기억연대는 바리케이드의 완전 철거를 추진할 예정이다.1일 오전 11시 반경 소녀상 인근에서 열리는 수요시위를 앞두고 경찰은 소녀상을 둘러싼 바리케이드를 임시 철거했다. 소녀상을 제작한 조각가 김서경 씨도 이날 현장을 찾았다. 김 씨는 “펜스 설치와 철거 과정에서 긁힌 자국이 있다.
[포토뉴스]6년 만에 걷힌 바리케이드…더 가까워진 ‘소녀상’
바리케이드는 2020년 6월 극우성향 단체의 집회장소 선점 등을 이유로 정의기억연대가 경찰에 요청해 설치됐다.
[속보]‘한양여대 건물 방화’ 20대 구속영장 기각···“증거 인멸·도망 염려 없어”
A씨는 지난달 30일 한양여대 본관과 교수회관 건물에 3시간 간격으로 불을 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쯤 본관 지하 1층 화장실 안 쓰레기통에 첫 불을 냈다. 학교 관계자들은 화재를 자체 진압한 뒤 경찰에 신고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교내에 있던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를 체포해 조사한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달 31일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양여대 학생들에 따르면 전에도 비슷한 화재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학생들은 강의가 취소되거나 교내 야외운동장으로 옮겨 수업을 받기도 했다. 한양여대 에브리타임 게시판에도 지난 30일부터 학교 측 화재 대응에 대한 문제제기가 이어지고 있다. 경찰은 A씨의 구체적인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포토뉴스]벚꽃 정취 만끽하는 시민들
2026 여의도 봄꽃 축제 개막을 이틀 앞둔 1일 서울 여의도 윤중로를 찾은 시민이 만개한 벚꽃길을 걷고 있다. 2026 여의도 봄꽃 축제 개막을 이틀 앞둔 1일 서울 여의도 윤중로를 찾은 시민이 만개한 벚꽃길을 걷고 있다. 2026 여의도 봄꽃 축제 개막을 이틀 앞둔 1일 서울 여의도 윤중로를 찾은 시민이 만개한 벚꽃길을 걷고 있다.
"이게 왜 내 가방에"…김해공항서 놓친 실탄, 제주공항서 적발
일행과 함께 여행차 제주도에 방문한 A씨는 전날 김해국제공항에서 제주도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동일한 실탄을 가방에 넣은 채 보안검색을 통과해 항공기에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실탄이 왜 내 가방에 들어가 있는지 모르겠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7시 10분께 제주국제공항에서 부산으로 향하는 항공편에 탑승하기 위해 보안검색을 벌이는 과정에서 가방 안에 있던 실탄 1발이 적발됐다.
경남도의회 예산 삭감에…교육감, 본회의 6회 연속 불출석
박종훈 경남도교육감(3선)이 새해 들어 3개월간 본회의에 6회 연속 불출석하면서, 두 기관의 갈등은 단순한 출석 여부를 넘어 교육 자치권과 의회 견제권의 충돌로 번지는 모습이다. 1일 경남도의회에 따르면 박 교육감은 올해 1월28일 임시회부터 지난달 19일 본회의까지 임시회 2회기 동안 총 6차례 연속으로 본회의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박 교육감은 지난 1월 임시회 땐 독감·급체 등 일신상 이유로, 3월 임시회 본회의는 국가교육위원회·서울시교육청·인천교육청과 업무협의·협약 및 연가를 이유로 불참했다. 교육 수장의 부재로 한 해 교육 방향을 설명하고 도정 질문에 답해야 할 본회의 기능이 사실상 마비됐다는 것이 도의회 입장이다. 최학범 의장을 비롯한 도의회 확대의장단은 지난달 19일 도의회에서 회견을 하고 “도민이 부여한 의회의 권한과 책임을 부정하는 행태”라고 밝혔다. 도의회가 진보 교육감의 핵심 교육 사업에 번번이 딴지를 걸고, 관련 예산도 삭감한 것이 배경이란 해석이다. 이번 갈등은 경남 정치의 지형 변화와도 맞닿아 있다.
서울시, 전국 최초 민관 협력 산후조리원 공모
산모의 산후조리원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시가 올 상반기 전국 최초로 민관 협력형 산후조리원 운영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참여기관’을 공모해 5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은 지자체가 직접 설치해 운영하는 공공 산후조리원과 달리 시와 민간 조리원이 협약을 체결, 이용자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공공성은 강화한 상생 모델이다. 시는 공모로 총 5곳을 선정해 1년간 시범운영할 예정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은 전액 지원한다.
정부, 대전 안전공업 화재 중대본 해제
정부가 대전 대덕구 공장 화재 수습과 관련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대응 체계를 해제하고 각 기관별 대응 체계로 전환한다. 행정안전부는 1일 대전 공장 화재 중대본 7차 회의를 열어 “사고의 초기 수습이 일정 부분 진행됨에 따라 중대본 체계에서 각 기관별 대응체계로 전환해 향후 수습을 이어나간다”고 밝혔다.
입사 6개월 만에 숨진 19세 청년…20개월 만에 ‘산재 인정’
전주페이퍼 공장서 ‘나 홀로 근무’ 중 사망…노동계 “책임자 처벌하라” 광주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가 전주페이퍼 공장에서 발생한 박정현씨(당시 19세)의 사망 사고를 산업재해로 인정했다. 사고 발생 20개월 만이다. 노동계는 “뒤늦은 판단”이라며 책임 규명과 제도 개선이 뒤따라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씨는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입사 6개월 만이던 2024년 6월16일 전주페이퍼 공장에서 홀로 작업하다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25]중구 “아침에도, 급할 때도 초등생 돌봄 지원”
서울 중구가 긴급 상황이나 출근시간대 돌봄 틈새를 메울 수 있는 ‘일시 돌봄’과 ‘아침 돌봄’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일시 돌봄은 보호자의 출장이나 야근, 병원 방문 등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 횟수는 제한이 없다.
[서울25]노원 우이마루에서 ‘물멍’ 때리며 라면 한 그릇
서울 노원구가 월계동 우이천변에 수변 복합문화 공간인 ‘노원 우이마루’를 조성해 10일부터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계단식 독서 및 청음 공간인 북스텝과 음악분수를 조성해 자연 속에서 문화와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강화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한양여대에 두 차례 불 지른 20대 구속영장 기각
하루에만 서울 성동구 한양여대에 두 차례 불을 지른 20대 여성이 구속을 피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체포한 뒤 전날 오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하루에만 서울 성동구 한양여대에 두 차례 불을 지른 20대 여성이 구속을 피했다.
딸 부부 원룸에 얹혀산 장모…“시끄럽다” 상습폭행 당하다 숨져
이들은 지난달 18일 오전 피해자를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유기했다고도 진술했다. 가출 이후 남편과 별거하며 딸 부부와 함께 지냈다. 발견 당시 시신은 집안에서 숨진 듯 신발을 신지 않은 맨발 상태였다.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고 딸 부부 주거지에 대한 현장 감식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또 예비부검 결과 피해자의 몸에서 갈비뼈 등 다발성 골절이 발견 됐다고 밝혔다.
보호관찰소 직원 폭행한 전자발찌 착용 50대 구속 송치
전자발찌 부착 대상자인 A씨는 음주 제한 명령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본, 빽다방 알바생 피소 사건에 진상 파악 나서
프랜차이즈 카페 빽다방에서 아르바이트생이 음료를 가져갔다는 이유로 점주로부터 고소당한 사건이 확산하자 본사가 직접 진상 파악에 나섰다. A씨는 해당 매장에서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근무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음료 반출 행위에 대해 점주 측 주장에 일정 부분 설득력이 있다고 보고 A씨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포토뉴스] 텅 빈 매대
종량제 봉투 재고 우려에 ‘사재기’가 확산하고 있는 1일 서울 시내 한 마트의 종량제 봉투 매대가 텅 비어 있다. 종량제 봉투 재고 우려에 ‘사재기’가 확산하고 있는 1일 서울 시내 한 마트의 종량제 봉투 매대가 텅 비어 있다. 종량제 봉투 재고 우려에 ‘사재기’가 확산하고 있는 1일 서울 시내 한 마트의 종량제 봉투 매대가 텅 비어 있다.
법무부, 호남대 수사 착수…허위서류 중국인 유학생들 유치 의혹
출입국 당국이 허위서류로 중국인 유학생들을 유치한 의혹으로 광주 소재 사립대학인 호남대를 수사 중이다.
전자발찌 착용 50대 남성, 보호관찰소 직원 폭행 혐의로 구속 송치
전자발찌 부착 대상자인 A씨는 음주 제한 명령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라면에 넣은 산나물 뭐길래…6명 '마비·구토' 병원행 [종합]
나머지 3명이 병원에서 계속 치료받고 있다.영양군은 "이들도 일반 병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곧 퇴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 ‘해직 교사 복직’ 요구하던 시위자 3명 체포
1일 서울 용산구 서울시교육청 새 청사 앞에서 ‘해직 교사 복직’을 요구하던 시위자들과 경찰이 충돌하고 있다. 스튜디오알 유튜브 갈무리 경찰이 ‘해직 교사 복직’ 등을 요구하며 서울시교육청 새 청사 앞에서 집회를 하던 시위자 3명을 체포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1일 20대 남성 2명, 50대 남성 1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미아역 인근서 택시 연쇄추돌…버스정류장 돌진해 3명 경상
이 사고로 A씨와 40대 승객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하루 두 번 불 질렀는데"...한양여대 방화 20대, 구속 면했다
불은 소방당국이 오전 9시 31분께 진화했지만 A씨는 같은 날 정오께 교수회관에서도 다시 불을 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9시 17분께 한양여대 본관 지하 1층 여자 화장실 내 쓰레기통에 불을 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조사 과정에서 자신의 범행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내와 자녀에 욕설”…추신수, 악성 댓글 법적 대응 나섰다
추신수 소속사 스포트레인은 1일 “소속 야구인과 그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법무법인을 선임했고, 악성 댓글 작성자와 허위 사실 유포자들에 대해 모욕과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