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우리말을 바탕으로, 우리만의 언어를 만들어 갑니다
‘간추린새소식’은 한글과 한국어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가능한 한 순우리말을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우리는 정보의 전달이 단순한 기술을 넘어, 언어의 뿌리와 감성을 담는 행위라고 믿습니다.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기존 외래어나 번역투 표현 대신 보다 자연스럽고 정감 있는 우리말을 사용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완전한 순우리말만으로 모든 개념과 기능을 설명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따라, 일부 단어는 기존 한국어의 의미와 정서를 살리면서도, 서비스의 필요에 맞춰 **임의로 만들어 사용한 조어(造語)**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단어들은 사용자 여러분이 서비스를 더욱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하실 수 있도록 구성된 표현입니다.
아래는 ‘간추린새소식’에서 자주 사용되는 주요 용어와 그 의미를 정리한 것입니다:
🌱 새소식
- 일반적으로 ‘뉴스(news)’를 의미합니다.
- 시시각각 들어오는 다양한 국내외 정보와 사건, 보고서, 발표 등을 ‘새소식’이라는 말로 순화하여 표현했습니다.
- ‘새로 들어온 소식’이라는 본래 의미를 살려, 직관적이면서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인기새소식
- ‘Popular news’, 즉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거나 관심을 보인 소식을 의미합니다.
- 높은 조회 수, 추천 수, 혹은 사회적 반향을 기준으로 선정됩니다.
-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주요 이슈를 우선적으로 확인하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
🏷️ 꼬리표
- 영어의 ‘Tag(태그)’ 개념에 해당합니다.
- 각 새소식에 붙는 핵심 주제어나 관련 단어를 ‘꼬리표’로 표시하여, 비슷한 주제끼리 쉽게 연결되도록 도와줍니다.
- 검색과 분류, 맞춤형 추천에 활용되는 중요한 기능입니다.
📁 보관서
- 아카이브(Archive)를 뜻하는 표현으로, 이전에 읽었던 새소식이나 저장해두고 싶은 글을 모아두는 공간입니다.
- ‘서(書)’라는 고어체 표현을 활용해, 정보의 저장소로서의 의미를 담았습니다.
- 사용자는 자신만의 보관서를 통해 원하는 자료를 언제든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종류별 새소식
- 뉴스 카테고리(Categories)를 말합니다.
- 사회, 경제, 기술, 국제 등 다양한 주제별로 나누어진 새소식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정리한 항목입니다.
-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의 소식만 골라 보고자 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