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2

정치 2026-04-02

1·29 공급대책 두달, 지자체 협의는 ‘산 넘어 산’

노원구 관계자는 “이미 아파트가 많은 지역이고, 상습적인 교통 체증을 겪고 있기 때문에 특히 교통대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고 했다. 용산국제업무지구의 경우 1만 채 공급을 위해 학교 확보 문제를 해결해야 해 교육청과의 협의가 진행 중이다. 이 문제를 해결한 뒤에야 서울시와의 협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일각에서는 지방선거가 끝나야 지자체와의 협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거라는 예상을 내놓는다.



5부제 시행 14일만에… 공공부문 차량 2부제로

정부는 1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3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중동발(發) 경제 위기에 따른 에너지 절약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달 25일 시행된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는 8일부터 홀짝제로 바뀐다.



민간차량 8일부터 ‘공영주차장 5부제’… 홍해로 원유수송 검토

휘발유값 전국 평균 1900원 재돌파 1일 서울의 한 주유소에 L당 1900원이 넘는 기름값이 표시돼 있다. 이날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9일 이후 23일 만에 1900원을 재돌파했다. 정부의 석유제품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처음이다. 이한결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에너지 절약 추가 대응 조치를 발표했다. 전국 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국공립 초중고 등의 승용차 130만 대가 대상이다. 5부제 때와 같이 전기·수소차, 장애인 사용 차량, 임신부와 유아 동승 차량 등은 예외다. 5부제 때는 4회 이상 위반하면 징계했다.공공부문 홀짝제처럼 전기·수소차 등은 공영주차장 5부제에서 빠진다. 또 현재 민간 승용차에 대한 5부제 의무 시행은 검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李 “인니, 소중한 K방산 파트너” 중동전쟁속 안보-자원 협력 강화

한국은 아랍에미리트(UAE), 인도, 베트남 등과 특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맺고 있다.MOU 체결로 양 정상은 최근 중동 전쟁 상황에서 자원안보 분야의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인도네시아는 전기차 배터리 생산의 핵심 광물인 니켈 보유·생산량 세계 1위이자 배터리 핵심 광물인 코발트 생산량 2위 국가다. 이 대통령은 1조 달러(약 1500조 원) 규모의 인도네시아 다난타라 국부펀드를 매개로 핵심광물, 인프라·도시 개발, AI, 신재생에너지, K콘텐츠 분야 투자 협력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 2023년 7월 이후 활동이 중단된 한-인도네시아 경제협력위원회도 재가동할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프라보워 대통령에게 무궁화대훈장을 수여했다.



법정공방 번진 국힘 공천 내홍… “김영환 가처분 인용 이의신청”

김영환 충북도지사에 대한 컷오프(공천 배제) 효력을 법원이 정지시키자 당 지도부가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한 것. 대구시장 경선에서 컷오프된 주호영 의원이 낸 가처분 신청 사건도 같은 재판부가 심리 중인 가운데 다른 후보들도 속속 컷오프에 대한 가처분 신청에 나서고 있는 것. 장동혁 대표는 지난달 31일 사퇴한 이정현 전 공천관리위원장의 후임으로 4선 중진 박덕흠 의원을 내정했지만 공천 일정 차질은 불가피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민의힘은 이의신청과 즉시항고 등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하지만 주 의원이 낸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당 지도부의 대응에 따라 이 일정에도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



與 “방미심위 정상화해야”… 野 “정치 편향 인사 안돼”

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청문회에서 고 후보자는 “과거의 잘못을 거울삼아 위원회를 꾸려가겠다”고 말했다.



與, 현금 살포 김관영 제명… 金 “청년 15명에 대리비 68만원 줬다가 회수”

민주당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긴급 최고위원회의 직후 정황이 파악돼 김 지사에 대해 최고위원들이 만장일치로 제명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전북도 선거관리위원회도 자체 조사에 착수했다. 이어 “대리기사비를 준 것은 저의 불찰”이라면서도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는 사안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 경선은 김 지사와 안호영 이원택 의원이 경쟁해 왔다. 안 의원은 당초 이날 오전 김 지사와의 단일화를 선언할 계획이었지만 일정을 취소한 뒤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직 사임계를 제출하며 경선 참여를 선언했다.



5월부터 첫 농지 전수조사… 수도권 ‘투기 위험군’ 현장점검

이승만 정부가 농지 개혁을 추진하면서 전국적인 농지 실태 조사를 벌인 적이 있으나 전수조사는 처음이다.정부는 올해 5월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전국 전체 농지 195만4000㏊(헥타르)를 조사하기로 했다. 올해 이뤄지는 1단계 조사는 농지법이 시행된 1996년 이후 취득한 농지 115만 ㏊를 점검한다.



[단독]尹 재구속후 243일간 영치금 12억… 대통령 연봉 4.6배 “기부금 받는꼴”

윤 전 대통령은 입금된 영치금 중 12억3299만 원을 350회에 걸쳐 인출했다. 하루에 1.4회꼴로 인출한 것. 3위는 4860만 원으로 나타났다.윤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지난해 8월 12일 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된 뒤 지난달 9일까지 영치금 9305만 원을 4554회에 걸쳐 받았다. 김 여사는 이 중 8969만 원을 56회에 걸쳐 출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독]농어촌 기본소득 지역 인구증가 ‘제로섬’ 논란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시작된 뒤 해당 지역 인구가 1만 명 넘게 늘었다. 그러나 늘어난 인구 중 상당수가 인구감소 지역에서 온 것으로 파악됐다. 인구감소 지역은 행안부가 지정한 인구감소·관심 지역 107개 시군구를 뜻한다.지역별로 보면 옥천군은 증가 인구 1974명 가운데 1171명(59.4%)이 인구감소 지역에서 유입됐다. 기본소득을 받기 위해 위장전입을 한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시민단체 “이런 시장 뽑읍시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지난달 31일 광주 동구 전일빌딩245에서 회견을 열고 ‘이런 후보에게 투표합시다’ 시민참여운동을 공식 선언했다. 우선 시민의 민주적 통제를 수용하는 ‘민주적 리더십’을 첫 번째 기준으로 꼽았다. 인공지능(AI)·에너지 산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대학과 기업 연계 등을 통해 성과를 시민에게 환원할 수 있는 정책 설계 능력을 요구했다. 협의회는 이번 운동이 특정 후보 지지가 아닌 시민 주도의 정책 검증 과정임을 분명히 했다.



지방 시장·군수인데 집은 서울에…관외 자가 8명 누구?

조 시장은 지난 2022년 회견을 통해 자녀들의 서울 생활을 사유로 밝힌 바 있으며, 1가구 2주택 해소를 위해 진주 소재 주택을 매각한 상태다. 주 시장은 강남구 개포동 아파트를 보유중인 이유로 세금 문제를 들었다. 이어 경주 전세 거주에 대해서는 "1가구 2주택"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라고 덧붙였다.중앙부처 요직을 거친 관료 출신 단체장들의 장기 보유 사례도 확인됐다. 경찰청장을 역임한 최기문 영천시장은 경찰청 재직 시절 거주한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택 1채를 30년째 보유 중이다. 최 시장 측은 "다주택도 아니며 오랫동안 실제 거주해온 주택"이라며 별도의 자가 추가 보유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또한 "이후 상황을 봐서 (평창동 주택) 매각 의사도 고려 중"이라 밝혔다.3선 연임 제한으로 퇴임을 앞둔 김주수 의성군수 역시 서초구 신원동에 자가를 보유하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주거용 주택은 양천구 목동 아파트 한 채이며, 구로구 소재 복합 건물은 상가로 투기 목적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美, 전쟁할 결심하면 동맹국 반대도 무시…이란전 교훈"

미국이 걸프 동맹국들의 공식적 거부에도 불구하고 이란 공격을 감행한 사실은 주한미군의 기지 운용과 전략적 유연성에도 큰 정책적 시사점을 준다는 국책연구기관의 평가가 나왔다. 그는 "미국의 이란 공격 전후의 상황은 주둔국의 동의가 있으면 외교적으로 매끄럽지만, 동의가 없다고 해서 미국의 전략적 목표 달성이 중단되지 않음을 확인시켜 줬다"면서 "수십 년간 지속된 무기체계 하드웨어와 인프라 의존성 때문에 미국이 전쟁을 결심할 경우 중동이든 아시아든 동맹국 및 파트너국은 이미 작전적으로 순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짚었다. 권 위원은 "초기 미국의 역내 군사력 증강이 직면한 도전 요인 중 하나는 걸프 국가들의 소극적, 비협조적 태도였다"며 "걸프 국가들은 자국 영토나 영공이 이란에 대한 공격용으로 사용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접근 거부 입장을 워싱턴에 통보했다"고 말했다.



北, 내각 당위원회 전원회의 개최…"5개년계획 집행 지도 강화"

북한이 내각 당위원회 전원회의를 열고 지난달 마무리된 제15기 최고인민회의 제1차 회의 결정사항의 이행방안 등을 논의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박태성 내각총리 지도로 내각 당위원회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전날 열렸다고 보도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제시한 '강령적 과업'을 관철할 방안 등을 토의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북한날씨] 평안도·함경도 구름 많음…때때로 비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이날 지역별 날씨 전망.



[속보] 北, 인권결의안에 반발…"정치 도발…가장 강력 언어로 규탄"

이 과정에서 파병 요청에 응답하지 않은 ...



김종혁 "추미애, 경기도의회와 매일 싸울까 걱정"[한판승부]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박주민, 정원오 서울시장 경선 후보(왼쪽부터)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서울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윤창원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이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CBS노컷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있다. 황진환 ◇ 박재홍>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2부 문을 열었습니다. 노컷대련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민주당 얘기해 볼 텐데요. 세 분 모두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일할 수 있는 서울시장이다라는 점을 강조했죠. 전현희 후보, 정원오 후보 그리고 박주민 의원 세 분인데 일단 여기도 정원오 후보가 앞서고 있는 주자이기 때문에 아마 타깃이 돼서 공격을 많이 받았고 뭐랄까요? 이런 느낌인데 보셨습니까?◆ 김남국> 네, 어제 봤습니다. 몇 백 개, 몇 백 조회수 나온 것도 봐서 이건 관심도가 좀 많이 떨어진 거 아니냐 그런 생각이 들었고요. 김유정 의원님은.◆ 김유정> 용기를 냈다고요? (웃음)◆ 김남국> 전혀 민주당은 국민의 힘과 다릅니다. 칸쿤 얘기?◆ 장성철> 네. 이런 식의 제2의, 제3의 케이스.◆ 장성철> 그렇죠. 좀 그런 생각이 드네요.◇ 박재홍> 그러니까 지금 남녀 두 분이 간 것 같다. 그리고 근데 기재를 남자, 남자로 기재했다가 나중에 또 그 자료가 없어졌다고 하면서 뭔가 좀 의혹을 제기.◆ 장성철> 그건 잘못이죠. 성별을 기록을 안 했다가 지웠다가 남자로 했다가 또 위원회에서는 사인을 했다가 안 했다가.◇ 박재홍> 실수로 했다고 했잖아요.◆ 장성철> 그러니까 실수, 그럼 실수는 그건 지적할 수 있어요. 그건 잘못한 거지.◇ 박재홍> 잘못한 거지.◆ 장성철> 근데 그것이 정원오 구청장에게 위원회에서 실수한 거를 직접 연결시켜 가지고 당신은 서울시장 자격이 없어. 이렇게 스토리를 전개해 가야 되는 거잖아요.◇ 박재홍> 김재섭 의원의 입장에서는.◆ 장성철> 그러기에는 연결고리가 너무 약해요. 저 같으면 말렸을 것 같아요.◇ 박재홍> 약하다.◆ 김남국> 연결고리가 약한 게 아니라 그렇게 할 만한 내용이 없어요. 그냥 공무상 출장이고.◆ 장성철> 칸쿤 2박 3일 간 게 적절합니까? 근데 프레임은 그렇게 잡았어요. 그런 것들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아무런 어떤 의심된 정황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 공무원 그냥 사실 남성이냐 여성이냐 상관이 없는 거잖아요, 공무를 수행하는 건데. 말이 안 되는 거죠. 그래서 저는 장성철 소장님 말씀처럼 이거 했으면 저도 보좌진이었으면 말렸을 것 같습니다.◇ 박재홍> 김유정 의원님.◆ 김유정>과거에 폭로 좀 해본 저로서는.◇ 박재홍> 그래요? (웃음)◆ 김유정> 제가 폭로 많이 했었죠. 계속해서 정원오 후보를 공격하는데 왜 이렇게 나설 수밖에 없는지 저는 좀 이해는 잘 안 되고요. 특히나 본인은 그 정원오 청장하고 그 여직원 2명만 갔다고 얘기한 적 없다. 이렇게 얘기하지만 상임위도 아니고 본회의장도 아니고 면책 특권 없어요.소통관에서 회견을 했잖아요. 그러면서 뭐라고 얘기했냐? 정원오 후보는 구청장 재임 중 한 여성 직원과 해외 공무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얘기를 해요. 휴양지, 칸쿤, 둘이.◇ 박재홍> 2박 3일.◆ 김유정> 2박 3일 이렇게 나오지 않습니까? 그리고 나중에 남자로 표기, 승진 이렇게 받을 수밖에 없도록 본인이 얘기를 해놓고 둘이서 간 적은 없다라고 얘기하는 건 너무 무책임하다고 생각하고요. 남직원과 함께 갔습니다라는 말을 안 하잖아요.그런 것처럼 직책이 있으면 주무관이다. 다급 주무관 정도 되는 거면 그렇게 불러줘야 맞는 것이지 이렇게 자극적으로 선정적으로 본인이 회견 해놓고 난 둘이라고 말 안 했는데 왜 남자라고 표기했어? 이렇게 말하는 거는 굉장히 저는 무책임하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이 부분에 대한 것도 나중에 백브리핑에서는 11명이다라고 들었다. 본인이 얘기를 했습니다만 이 여성, 이 직원분이 NGO 출신의 능력도 있는 분이고 함께 그날 그때 갔었던 이정옥 전 여가부 장관이 같이 갔으면 좋겠다라고 추천을 했다는 거 아니에요? 그렇게 얘기를 해서 요청을 해서 함께 간 이런 공무 출장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식으로 엉성하게 얼기설기 엮어서 굉장히 자극적인 용어로 저는 정원오 후보에게 도덕적 어떤 흠집을 내려는 시도였다. 실패다라고 생각합니다.◇ 박재홍> 우리나라에서 칸쿤 한번 가려면 가는 데만 한 20시간 걸려요. 제가 그분을 걱정해 줄 이유는 없잖아요. 이렇게 생각을 했었는데 그다음에 이렇게 진행되는 과정을 보니까 좀 엉성하더라고요, 너무.◇ 박재홍> 보시기에도?◆ 김종혁> 엉성하죠. 제가 국장이면 제가 국장에 있을 때 만약에 후배가 그런 기사를 갖고 와서 쓰겠다면 나가라고 하겠습니까? 이렇게 될 수가 있어요. 다들 보좌진들도 그렇게 보고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금방 이게 반박이 됐기 때문에 오히려 그런 부정적인 효과는 크지 않을 걸로 보이고요. 그걸 떠나서 저는 김재섭 의원이 이거 사과해야 된다고 봐요. 그래서 이 사안에 대해서 법률위원회에서 좀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반이 안 넘으면 15에서 17일 2인 결선 투표로 최종 확정이 되는데 이번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경선의 포인트는 뭐로 보고 계십니까? 우리 김유정 의원님.◆ 김유정> 저는 최근에 누가 좀 앞서간다. 이런 얘기들은 추이는 있는 것 같아요. 추이는 있는 것 같은데 과반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인가의 문제가 남아 있는 것 같고요. 그러니까 그런 것도 좀 고려를 해야 될 것 같고 과반을 확보하느냐 못하느냐 결선 갔을 때는 조금 더 달라질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과반을 확보하느냐, 어느 후보가. 그런데 그거에 대해서는 또 어떻게 평가가 나올지 한준호 의원은 또 저희 지역에 같은 고양에서 하시는 분이라.◇ 박재홍> 고양.◆ 김종혁> 고양이니까 그분들 잘 되기를 바랍니다. (웃음)◇ 박재홍> 잘되길 바랍니다. 이거 너무 편해 하시는 것 같은데.◆ 김종혁> 아니, 모두 다 잘 되길 바랍니다. (웃음)◇ 박재홍> 또 우리 경기도민인 장성철 소장님.◆ 장성철> 그 TV 토론을 보면 추미애 의원이 제대로 뭔가를 좀 준비 안 한 것이 아닌가. 지금까지는 추미애 의원이 상당히 지지층에서도 앞서는 걸로 나왔지만 다른 흐름이 좀 나오더라고요.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에 대한 도정을 펴고.◇ 박재홍> 도의회와?◆ 김종혁> 네, 도의회하고 매일 싸울 것 같아. 그게?◆ 김남국> 아닙니다. 그래서 이렇게 해줘야지 제가 그래도 당 대변인으로서의 역할이 되는 것 같고.그걸 떠나서 저는 세 분 다 우리 후보자들 다 훌륭한 후보 자리라 생각이 됩니다. (웃음)◆ 김남국> 특히나 경기도지사를 이재명 대통령이 하셔가지고 대통령까지 오셨잖아요. 힘듭니다.◆ 김유정> 꼭 그렇지는 않던데, 대변인들이. (웃음)◇ 박재홍> 색깔이 달라서. (웃음)◆ 김남국> 저는 안산에서 날아온 평화의 비둘기여서.◆ 장성철> 평화의 앵무새야, 제가 봤을 때. AI.◇ 박재홍> 댓글 봤어, 댓글 봤어. 김유정 의원님.◆ 김유정> 그래서 저는 그러니까 관심 있는 분들은 토론회를 많이 보셨을 거예요. 동접자 수 상당히 많았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래서 보니까 저도 관심 갖고 봤는데 잘 준비된 후보가 또 눈에 띄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모른다. 그래서 아까 과반도 아직은 모르겠다 이런 말씀도 동시에 드리는 거죠.◇ 박재홍> 좋습니다. 이분과의 녹취가 공개가 됐는데 전용기 의원이 지금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데 일단은 이 녹취를 어떻게 봐야 할지 우리 김종혁 최고부터 해 주실까요?◆ 김종혁> 아니, 녹취는요. 매우 어려운데 그 국정조사를 하게 되면 본인이 나올 거 아니에요, 이제.◇ 박재홍> 박상용 검사가.◆ 김종혁> 그리고 모든 것들을 다 얘기할 거예요. 왜 저도 여러 번 패널 참석하면 각자가 자기에게 유리한 그 부분만을 민주당 패널은 그런 걸 얘기하고 국민의힘 패널은 또 그 반대되는 얘기를 해서 이게 완전히 그냥 평행선을 달리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한동훈 전 대표를 왜 안 부르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박재홍> 국정조사에.◆ 김종혁> 네. 그래서 저는 진짜로 진실을 규명하고 싶으면 다 불러라. 절차상 합의 보려고 피해자하고 합의 보기 위해서 그거를 논의한 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형량을 가지고 여러 차례 수 차례 통화를 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거를 어떻게 아니라고 말을 할 수 있는지 저는 의문이고요. 어떻게 이렇게 객관적 물증을 다 무시하고 이렇게 판단할 수 있는지.◆ 김유정> 아무튼 저는 언제부터 검찰이 이렇게 친절한 검찰 씨였나 하는 말로 갈음합니다.◇ 박재홍> 다른 대련 때 해보겠습니다.



이진숙 “장동혁, 대구시장 경선 원점서 다시 시작해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결정에 따라 대구시장 경선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지난달 2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경선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대구시장 경선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일 “장동혁 대표는 대구시장 경선을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도록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고 했다.



北, 인권결의안에 반발…"엄중한 정치적 도발, 규탄 배격"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2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개별적 나라들을 겨냥한 선택적인 인권 논의제도는 주권평등과 내정불간섭의 원칙을 명기한 유엔헌장의 정신에 배치되는 적대행위"라고 주장하며 이같이 밝혔다. 외무성은 "20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대조선(북한) '인권결의' 채택 관행은 정치화, 선택성, 이중기준에 극도로 오염되어가고 있는 유엔 인권무대의 유감스러운 현황"이라고 비난했다.



北, 인권결의안에 “허위모략…가장 강력한 언어로 규탄”

북한은 2일 외무성 대변인 명의로 발표한 담화에서 인권결의에 대해 “우리의 참다운 인권보장정책과 실상을 완전히 왜곡 날조한 허위모략 자료들로 일관된 정치협잡 문서”라고 했다.



북한, ‘한국 참여’ 유엔 인권결의안에 “정치 도발…가장 강력 언어로 규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23일 평양의사당에서 열린 최고인민회의 제15기 제1차 회의 폐막일에 시정연설을 했다고 조선중앙TV가 24일 보도했다. 조선중앙TV 화면· 북한이 2일 유엔 인권이사회의 북한인권결의안 채택과 관련해 “우리 국가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라며 “가장 강력한 언어로 규탄 배격한다”고 밝혔다. 외무성은 “이번에 적대 세력들을 맹신해 가장 인민적이며 정의로운 우리 국가사회제도를 함부로 중상모독하는데 가담한 나라들의 악의적인 행태는 반드시 계산될 것”이라고 했다. 북한은 2023년 4월 북한인권결의안 채택 당시 주 제네바 북한대표부 명의로 “가장 정치화된 협잡 문서”라고 비난했다. 그러나 지난해 4월 결의안 채택 당시에는 비난 성명을 발표하지 않았다.



北, 유엔 인권결의안 채택에 반발..이란 민간인 피해 조사나 해라

북한이 50여개국이 참여한 유엔 인권이사회의 북한인권결의안 채택에 대해 적대행위라고 반발했다.



위성사진 보니…'북한판 이지스함' 최현급 3번함 건조에 속도

유용원 "후반기 공정 진입…러 지원으로 북한 해군 현대화 속도 빨라져" 북한이 최현급 구축함 3번함 건조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 위성 사진을 통해 확인됐다. 장영근 한국국가전략연구원 미사일센터장은 유 의원을 통해 "북한이 대형 수상전투함 건조를 지속할 수 있는 조선·항만 운영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4월 진수한 1번함 최현호의 실전배치 준비도 진행 중인 징후도 포착됐다.



‘차량 5부제’ 꼼수 부린 국회의원…주소지 옮겨 '예외 스티커' 발급

중앙일보는 지난 1일 이 의원이 5부제로 차량 운행을 할 수 없는 차량에 발급받은 ‘5부제 예외 식별 스티커’를 붙인 뒤 운행한 사실을 밝히며 이는 국회 사무처 규정을 활용한 일종의 편법이라고 보도했다. 이 의원은 “출퇴근 거리가 30㎞ 이상일 경우에는 차량 5부제를 적용하지 않는다”는 국회 사무처 규정에 따라, 차량 등록 주소지를 지역구인 부산으로 신고한 뒤 스티커를 발급받았다. 국민의힘 이헌승 의원이 지난달 31일 차량 끝자리 번호가 2번인 관용차를 타고 국회에 출근한 사실이 전해졌다.



‘뉴김부겸’ 홍준표? “민주당 아니라 김부겸 지지”…“감사한 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2일 과거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언급한 것을 두고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주시면 한다”며 김 전 총리 지지를 공식화했다. 김 전 총리는 “감사한 일”이라고 했다. 김 전 총리는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 등 보수 통합 행보를 예고했다. 그는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며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닌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고 했다. 홍 전 시장은 최근 김 전 총리 지지 의사를 밝혀왔다. 여권에서는 홍 전 시장 지지가 김 전 총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민주당 지도부는 오는 8일 대구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고 김 전 총리 총력 지원에 나선다. 국민의힘 내에서는 홍 전 시장의 영향력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李대통령 "韓·佛 파트너십 넘어 전략적 조율로"…마크롱 방한

이재명 대통령은 2일 "한국과 프랑스 간 협력은 단순한 파트너십을 넘어 보다 심화된 전략적 조율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문화 교류는 여전히 관계에 깊이와 생동감을 부여한다"면서 "이러한 교류는 일상 속에서도 확인된다. 특히 마크롱 대통령은 새 정부 출범 이후 한국을 찾는 첫 번째 유럽 정상이다.이 대통령은 3일 마크롱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李대통령 "프랑스 혁명의 국민주권, 한국서도 재확인"…마크롱 방한 맞춰 기고

이재명 대통령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2일 "프랑스와 한국의 우정은 단순히 기념해야 할 유산이 아니라 의식적으로 심화시켜야 할 파트너십"이라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가 게재한 '가치와 문화의 공유 : 140년의 한국-프랑스 우정'이라는 제목의 기고문에서 "양국의 신뢰는 공동의 가치 위에 세워졌고, 전략적 협력을 통해 강화됐으며, 국민 간의 일상적인 교류 속에서 더 풍성해지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이날 한국을 찾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국빈 방한에 맞춰 투고한 글에서 이 대통령은 1886년 조불수호통상조약 체결 이후 140년간의 한-프랑스 관계에 대해 "외교, 산업, 기술, 문화 교류를 아우르는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성장했다"고 말했다.현재 양국 국민 사이에서 이뤄지는 일상 속 문화적 교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대구 도움되는 행정가 뽑아야"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선을 그었다.김 전 총리는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준표)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말했다.출마선언 하루 만에 국민의힘 소속으로 대구시장을 지낸 홍 전 시장에게 시정 관련 조언을 구하겠다고 한 것이다.김 전 총리와 홍 전 시장은 1990년대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에서 정치 활동을 시작해 이후 정치 노선을 달리한 뒤에도 '호형호제'하는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럽 외교위원장 "전쟁 중단 후 호르무즈 통행보장에 기여할 것"

이란은 에너지 수송 요로인 호르무즈 해협에 통행료를 매기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EU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들은 전쟁에 동참하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압박을 가장 강하게 받고 있다. 한국도 비슷한 상황이다. 매칼리스터 위원장은 이와 관련해 "유럽과 미국의 범대서양 파트너십을 강력하게 믿는다"면서도 "우리는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유럽이 더 자율적, 주권적, 독립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매칼리스터 위원장은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번 방한 중 북한인권정보센터(NKDB) 측과 만났고 "그들의 노고를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野 "추경, 영화표 나눠주며 지선표 사겠다는 것"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 방문해 '전쟁 추경'과 관련해 시정연설을 할 예정이다.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26조2000억원 추경안을 들고 국회에 온다.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대구에 도움될 역량있는 행정가 뽑아야”

홍 전 시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김 전 총리를 언급한 것”이라며 이같이 올렸다. 이를 두고 국민의힘을 탈당한 홍 전 시장이 김 전 총리를 지지한 것이란 해석이 나왔다.



장동혁, 李 '부산특별법' 비판에 "감히"

이재명 대통령이 '부산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부산특별법)'에 대해 "포퓰리즘적 의원 입법"이라고 지적하자, 국민의힘은 '감히'라는 표현을 쓰면서 "선거 목전에 마지못해 받는 척 하며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밀어주기 위한 짜고 치는 선거 전략이라는 의혹까지 나온다"며 2일 맞섰다. 송 원내대표는 "작년 10월 국회를 통과한 지방재정법 개정안, 민생회복 소비쿠폰 살포를 위해 지방채를 찍어내는 요건을 완화한 현금살포법이 바로 이재명 대통령이 이야기하는 포퓰리즘적 의원 입법"이라고 반발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의원 입법이 포퓰리즘적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있다'는 말을 들으며 드디어 자기 반성을 시작했나 생각했다"며 "포퓰리즘적 의원입법의 대표적 사례는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 3조 개정)"이라고 반박했다.



김용범 “중동 전쟁에도 코스피 5000 지켜…韓증시 복원력 입증”

김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외부요인에 의해 왜곡됐던 (코스피 등의) 지수는 펀더멘털(기초 체력)을 향해 수렴할 가능성이 높다. 과거와 달리 원화 약세를 증폭시키던 내부 요인들이 상당히 완화된 상태라고도 진단했다. 김 실장은 “개인 투자자의 해외 투자 확대, 이른바 ‘서학개미’ 흐름은 이전 대비 둔화된 국면에 접어들었다.



민주당, ‘정원오 의혹 제기’ 김재섭에 “국회 윤리위 제소”

앞서 당 법률위원장인 이용우 의원은 김 의원에 대해 “당 차원에서도 고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문금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일 브리핑에서 “김 의원에 대해 당 차원에서 고발도 하고 나름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원내에서도 국회 윤리위에 제소를 해야겠다는 논의가 있었다”고 말했다. 정 후보 측은 이후 김 의원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서울 성동경찰서에 고발 조치했다.



우 의장, 차량 5부제에 자전거 출근…“국회의원들 동참해야”

우 의장은 2일 오전 7시58분께 짙은 녹색 바람막이와 검은 헬멧을 착용한 채 자전거를 타고 국회에 도착했다. 그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국회의장 공관부터 자전거를 이용해 출근했다고 취재진에 설명했다.우 의장은 “지금은 유가와 에너지 문제가 심각하다.



환율 1500원대에도…김용범 "안정 구간 복귀할 것"

이어 “주식 시장에서의 포지션 청산이 외환시장으로 그대로 전이된 결과라고 보는 것이 보다 합리적”이라고 덧붙였다.김 실장은 원화 약세의 ‘구조적 요인’이 상당히 완화됐다고 평가했다. 지난달 31일 1530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쳤던 것보다 다소 떨어졌지만, 이란 전쟁 종결이 미지수인 탓에 여전히 1500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높은 광의통화(M2) 증가율, 26조원의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등으로 전쟁 이후에도 환율이 1500원에 육박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北, 유엔 인권결의에 "가담한 나라들 반드시 계산될 것"

북한은 2일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채택에 대해 "우리 국가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라면서 "(인권 결의에) 가담한 나라들의 악의적인 행태는 반드시 계산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의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대외매체인 조선중앙통신에 발표한 담화에서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인권실상을 악랄하게 걸고드는 불법무법의 '결의'가 또다시 강압 채택"됐다며 "가장 강력한 언어로 규탄 배격한다"고 밝혔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는 "북한이 인권결의에 참여한 나라들에 대해 반드시 '계산'을 할 것이라고 한 대목은 인권결의 공동제안국인 우리 정부에 대한 간접 비판"으로 "향후 대응을 예고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송언석, 李대통령에 “부산특별법 아니라 26조 추경이 포퓰리즘”

이후 22대 국회인 지난 2024년 부산 지역 국회의원 18명 전원이 공동으로 참여해 재발의됐다.



김관영 제명·김영환 배제..현직 단체장들 수난

현직 광역자치단체장들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수난을 겪고 있다. 일단 경선은 양파전으로 재편된다. 중도 포기하고 김관영 지사를 지지하려 했던 안호영 의원이 복귀해 이원택 의원과 경쟁한다. 민주당 텃밭이라 사실상 경선이 본선이라 여겨졌던 판세 자체가 바뀔 수도 있다. 지지율이 크게 앞서던 김관영 지사가 무소속으로 출마할지가 변수가 되면서다. 또 범여권 조국혁신당은 불법을 저지른 단체장을 배출한 당이 후보를 내서는 안 된다고 요구하고 있다.김영환 지사는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세대교체 명분으로 전격 컷오프 했다. 김영환 지사는 즉각 삭발 시위와 법원 가처분 신청까지 나서며 반발했다. 김수민 전 부지사는 포기하겠다며 발을 뺐고, 나머지 후보들은 복귀 의지가 없어 경선 자체가 무너진 상황이 됐다.



개헌안 6일 발의된다.."오늘까지 서명"

국민의힘을 제외한 더불어민주당 등 원내 6개 정당은 오는 6일 헌법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유인태 "정치 입문 동기 김부겸, 출마 직전 무슨 논의했냐면"

◇ 박성태> 우리 정치의 한 달 앞을 내다봅니다. 여야를 가리지 않고 쓴소리로 방향을 제시해 주는 월간 유인태 시간,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유인태> 안녕하세요.◇ 박성태> 김부겸 전 총리 얘기부터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대구에 출사표를 냈어요. 원래 김 전 총리와는 인연이 좀 있으시죠? 선거 한 번 치르려고 그러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 도움을 받고 그러니까 이 친구도 쭉 그렇게 대구에서 국회의원도 한 번 하고 또 시장도 나가서 떨어지고 또 국회의원 떨어지고 이랬잖아요. 빚진 사람이 얼마나 많겠어요? 본인은 훌훌 털고 이제 양평에 이제 내려가 있잖아요.◇ 박성태> 사실 정계은퇴 선언하고 양평에 계셨었죠.◆ 유인태> 그랬죠. 그런데 저렇게 또 불러내는데 그걸 뿌리치기가 참 힘들었죠.◇ 박성태> 대구에 지방선거에 나가고 싶은, 예를 들어서 기초나 광역.◆ 유인태> 그 사람들이 전부 빗쟁이라고요. 자기가 나갔을 때 세 번이나 전부 와서 도와주고 했던 후배들이 그렇게 나오라고 하는 걸 그 고충을 얘기하더라고요.◇ 박성태> 그렇군요. 김부겸 총리가 나와서 대구에서 깃발을 흔들어주면 험지에서 고생했던 우리들도 이번에 한결 힘이 날 것 같다, 이런.◆ 유인태> 그런 거죠.◇ 박성태> 거기에 결정에 큰 배경이 됐다.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TBC가 리얼미터에 의뢰한 여론 조사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 여론조사 심의위 참조하면 되는데요. 김부겸 49.5 다자 대결입니다. 추경호 15.9, 유영하 5.8 합쳐도 36.1이어서 국민의힘 후보를 다 합쳐도 사실은 김부겸 총리가 훨씬 높고 양자 대결에서도 14% 포인트 이상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또 그거에 대한 견제 심리가 마지막에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건 알 수 없어요. 그러니까 하기 나름이죠, 지금부터 남은 기간 동안.◇ 박성태> 그러면 민주당으로서는 예를 들어서 대구경북, 부산, 울산. 부산도 지금 상당수 지지율은 올라가 있습니다. 제일 주의해야 될 점은 뭐라고 보세요?◆ 유인태> 하여간 고개 들면 안 된다는 얘기죠.◇ 박성태> 고개를 들면 안 된다. 국민의힘 대구 상황은 어떻게 보십니까? 저렇게 엉망진창인 당이. 지금 가처분은 주호영 의원이 컷오프에 대한 가처분, 효력정지 가처분을 했는데 인용될 거라고 보십니까? 혹시 어떻게 보시는지?◆ 유인태> 그 자기가 논리를 제공해 가지고 충북지사 김영환도 저렇게 됐다니까 가능, 또 같은 재판부라며요. 지금 가능성이 되게 높다고들 전망하지 않아요? 네.◇ 박성태> 어떻게 보세요? 그 한 번 그랬던 일이 있었잖아요. 그다음에 나라가 크게 달라질 게 뭐 있어요? 그래놓고 그다음에 또 저쪽이 또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몇 년 후에는 하고 정권까지 가져갔는데요. 뭐가 있어요? 그런데도 저렇게 대표가 될 때는 지금 당원들이 그만큼 전부 짠물이 된 거 아니에요?◇ 박성태> 극우화가 돼 있다.◆ 유인태> 네. 그걸 그렇게 하루아침에 그거 바꿀 수가 있나요? 이 지금 이 양당 소선거구제 그대로 해놓으면 지금 한 번 실험이 있었잖아요. 그러니까 ABC론도 나오고 이런 거 아닌가요? 근데 원래 김대중 대통령도 국민보다 반 발 앞서 가라고 그랬잖아요. 예를 들어 지금 2004년에 4대 개혁 입법 중에 국가보안법 폐지 문제가 있었잖아요. 그때 열린우리당이 이제 당 대표가 이부영 선배였고 박근혜가 저쪽의 당 대표였고 그때 거기 원내 총무가 김도경 선배가 있었어요. 이부영하고 이제 김도경이 해가지고 박근혜 대표를 설득 설득을 해서 개정안을 만들었어요. 나머지는 형법에도 돼 있는 거고 대부분 중복되는 걸 따로 특별법으로 만들어 놓은 건데 하여튼 그런 게 있는데 그 유시민이 그때 아주 폐지에 아주 가장 앞장섰던 친구였거든요. 이게 지금도 그러니까 소위 보안, ABC가 나온 것도 저 보완수사권 때문에 나온 거 아니에요? 그 옛날 중앙정보부보다 지금 더 하잖아요, 검찰이. 반 발 정도, 보완수사권이 이제 반 발 정도 앞서가는 거다라는 취지로 말씀하셨고요. 관련돼서 대북 송금 수사를 했던 박상용 검사와 그다음에 이화영 전 부지사의 변호인인 서민석 변호사와의 통화 내용이 공개되면서 파장이 큽니다. 그걸 토대로 여기서 조작이 확인되면 또 그다음에 후속 조치에 갈 수가 있는 건가요?◆ 유인태> 네.◇ 박성태> 알겠습니다. 지적들 나오는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유인태> 그런데 저는 전부터 얘기해 왔지만 도대체 법사위가 상원 노릇하는 거는 그건 위헌 소지가 있는 거예요.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유인태> 네.



조광한 국힘 최고위원 "가처분 판사, 그럴거면 공관위원장하셔야"

◇ 박성태> 이른바 공천 파동을 일으킨 국민의힘 이정현 공관위원장은 공관위를 떠났죠. 국민의힘 조광한 최고위원을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조광한> 안녕하세요.◇ 박성태> 안녕하세요. 일단 이정현 공관위의 공천이 많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김영환 충북지사의 컷오프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졌는데 일단 이 판결은 어떻게 보십니까?◆ 조광한> 좀 곤혹스럽고 아쉽죠. 우선 우리 장동혁 대표의 말씀을 우리가 잘 새겨볼 필요가 있는데 추가공모가 잘못이면 해당 절차만 다시 하면 됩니다. 이게 사실은 선거구 획정을 멋대로 하는 게 게리맨더링이잖아요. 그런데 우리 야당에 대해서는 과도한 정치 간섭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 부분은 김영환 지사 해당이 되는 거예요.◆ 조광한> 그런데 그것이 과도한 정치 간섭이죠, 개입이고. 그건 정치적 판단에 의해서 탈락을 시키는 겁니다. 여러 가지 평가 기준이 있는 것이죠. 그러니까 다른 지역이 컷오프가 안 됐으니까 여기도 컷오프를 시키면 안 된다. 이건 굉장히 잘못된 판단이라고 볼 수 있고요. 제가 그 규정까지는 안 가져왔습니다마는 우리 공관위에 소속돼 있는 공관위원회, 저에 대한 설명이었어요.◇ 박성태> 알겠습니다. 어떻게 합니까?◆ 조광한> 이의 신청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그다음에 재판부 기피 신청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건 제가 정확하게 확인을 못 해 봤어요. 그리고 본안소송까지도 이거는 해봐야 될 사안이 아닌가, 이렇게 저는 생각하고 있고 이 대목이죠. 다만 받아들이는 쪽에서 그 판결에 대해서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느냐의 여부는 좀 다른 것이죠.◇ 박성태> 네, 알겠습니다. 그런데 내가 그 일을 당했을 때는 굉장히 잘못된 거고 억울한 것이고 다른 사람이 그런 일을 당했을 때는 그런 기준이 적용된 것 아니냐라고 우리는 그렇게 주장을 하는 것이죠. 가처분이 인용될 가능성이 지금은 더 높다고 보십니까? 해당 재판부에서 또 판단을 합니다.◆ 조광한> 글쎄, 정상적인 판결이 이루어지고 있다라고 보지 않는 그런 피해의식이 있는 거 아니겠어요? 이건 제 개인의 의견입니다.◇ 박성태> 피해의식이라는 건 지금 국민의힘 지도부가 가지고 있다는 거죠?◆ 조광한> 아니, 제가. 지도부의 일원인 제가. 하는 사례들이 꽤 많기 때문에 그것을 예단해서 얘기할 수, 미뤄 이렇게 좀 짐작할 수 있잖아요. 아니면 지금 대구도 마찬가지고 혼란이 많으니 일단 혼란을 줄여야 된다고 보시는지, 최고위원님은 어느 쪽이십니까?◆ 조광한> 정치는 이런 거예요. 주호영, 이진숙이 다 같이 경선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얘기였다고 합니다. 지도부의 일원이시니까.◆ 조광한> 이렇게 생각을 해보면 될 것 같아요. 지금 쟁점으로 부상되어 있는 게 어쨌든 충북과 대구잖아요. 여기에는 장동혁 대표의 뜻을 존중합니까?◆ 조광한> 그건 대표님의 뜻이 그러시다면 존중이 돼야 되겠죠. 그리고 그것은 어떤 그 이를테면 결론을 예정된 상태에서의 당 대표님으로서의 원론적인 얘기라고 저는 판단하고 싶습니다.◇ 박성태> 알겠습니다. 컷오프는.◆ 조광한> 아닙니다. 그건 공관위의 독자적인 결정이에요.◇ 박성태> 그냥 거기서 확정이 되는 건가요?◆ 조광한> 그렇습니다. 다만 후보가 확정이 되면 그것이 최고위원회의의 의결로 올라오는 것이죠. 그때 최고위원회의는 이분이 비록 공관위가 결정을 했지만 여러 자료에 의한다면 부적합하다라고 최고위원들의 의결로 판단할 수 있는 것이죠, 가부를. 보통의 경우는 대부분 공관위에서 올라온 것을 그대로 의결해서 통과시키지만 이거는 도저히 아니다 싶은 것은 최고위가 부결할 수 있는 것이죠.◇ 박성태> 알겠습니다. 지금 주호영 의원도 마찬가지고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도 마찬가지고 사실상 대구에서 선거 운동을 하고 있어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조광한> 무력화라기보다는 불복하고 계신 거겠죠 무력화는 아니고 현재 상태로서 그대로 진행이 되는 것이고 집행이 되고 있는 것이죠. 사실 되게 아쉬웠어요, 대화가.◇ 박성태> 이진숙 위원장이 과거 한 인터뷰에서 한 얘기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그 대목에 대해서는. 그래서 지금 상황은 좀 많이 꼬여 있는 상태잖아요, 헝클어져 있는 상태고. 다만 다수가 공감하는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으면 그것이 최선이겠죠.◇ 박성태> 조광한 위원님이 최고위원이시니까 원론적인 얘기만 말고 좀 본인 얘기도 해주세요. 이런 얘기를 팍팍 해주셔야 이 시청자들이 명확하게 알죠.◆ 조광한> 그래요? 그러면 제가 좀 더 명확하게 얘기하면 이진숙 위원장님 험지로 모시고 싶지는 않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박성태> 이게 장동혁 대표는 생각이 다르다. 이런 얘기들이 나오는데 전혀 사실무근인가요?◆ 조광한> 그건 전혀 사실무근이고 확대 해석하는 것이죠. 그런데 어쨌든 제 개인적 생각을 말씀드리면 저는 이진숙 위원장님 같은 분은 제가 단체장은 해봤잖아요. 시장을 해봤기 때문에 이진숙 위원장님은 단체장보다는 국회에서의 역할이 훨씬 더 국민들과 국가를 위해서 소중한 자산이다라는 게 제 개인적 판단입니다.◇ 박성태> 알겠습니다. 이렇게 명확하게 얘기해 주니까 훨씬 방송이 살잖아요.◆ 조광한> 아니, 명확하게 얘기를 안 해도 될 것 같은 분위기여서 그랬죠.◇ 박성태> 그러면 안 돼요. 제가 여러 차례 언론에 말씀을 드렸고 여기서도 말씀드렸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경기도지사 후보로 좀 더 파괴력 있는 후보를 모시고 싶었죠. 그리고 경기지사 후보가 우리 당, 말하자면 출마자들한테 힘을 더 보탤 수 있는 분이 오셨으면 좋겠다. 그래서 경선에 한번 도전해 보고 싶다.◇ 박성태> 조광한 의원님이?◆ 조광한> 그렇죠. 이게 아직까지의 제 심정이에요.◇ 박성태> 조광한 의원님이 나갈 수 있다, 경기지사에 만약 절차가 허락한다면. 그런데 또 더 나은 분이 있으면 후보가 되더라도 그분을 또 모시겠다라는 것이죠?◆ 조광한> 그렇습니다.◇ 박성태> 알겠습니다. 조광한 의원님이 경기지사 후보에 나서겠다는 것을 지금 밝히셨고요. 그래서 저는 의미 있는 도전 그리고 도전하셔가지고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박성태> 알겠습니다. 의미 있는 도전이라고 평가하셨습니다. 국민의힘 조광한 최고위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조광한> 감사합니다.



김관영 “제명 결정 큰 충격…도민에 대한 책무 버리지 않을 것”

김 지사는 2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가혹한 밤이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에 윤리감찰단에 김 지사 긴급 감찰을 지시했다. 김 지사는 재선을 위해 민주당 경선을 치르던 중이었다.



홍준표, 김부겸 지지…"후임 시장은 정부와 타협이 돼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후임 시장으로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하고 나섰다.



이 대통령 “한·프랑스 연결고리는 민주주의…양국 협력, 보다 심화된 전략적 조율로 나아가야”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지난해 11월22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나스렉 엑스포센터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오는 3일 양국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 대통령 부부는 이날 저녁 마크롱 대통령 부부와 친교 만찬을 했다. 이 대통령은 “양국 협력은 지정학적 중요성도 갖는다”고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부터 이틀간 국빈 방문 형식으로 한국을 찾았다. 마크롱 대통령의 방한은 2017년 취임 후 처음이며, 프랑스 대통령으로서는 11년 만에 이루어지는 국빈 방문이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국빈 방한하는 첫 유럽 정상이기도 하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공항에 도착해 방한 첫 일정으로 용산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프랑스군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헌화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마크롱 대통령 부부와 이날 청와대 상춘재에서 친교 만찬을 했다. 이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 선물로 고종 반화 오마주를 준비했다.



현역 지사 또 탈락···김관영 빠진 전북지사 민주당 경선 ‘급변’

송하진 이어 김관영도 경선 문턱서 낙마···이원택·안호영 2파전 재편 김관영 전북지사가 1일 전북도청에서 들에게 현금 제공 의혹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4년 전 송하진 전 지사에 이어 현직 지사가 당내 경선 과정에서 또다시 탈락하면서 전북지사 선거 구도가 급변하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 1일 오후 9시쯤부터 40여 분간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김 지사에 대한 제명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제명은 당적을 박탈하는 최고 수위의 징계로, 김 지사는 민주당 후보로 출마할 수 없게 됐다. 김 지사는 당시 청년 당원 등과 식사하던 중 수행원의 배낭에서 5만원권을 꺼내 참석자들에게 대리운전비 명목으로 건넨 의혹을 받는다. 김 지사는 전날 전북도청에서 들과 만나 “당시 15명가량에게 총 68만원을 건넸으나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다음 날 전액 회수했다”고 해명했다. 김 지사는 제명 결정 직후 입장문을 내고 “가혹한 밤이었다. 김 지사는 “청년들을 위한 선의에서 비롯된 일이었고 문제를 인지한 즉시 바로잡았으나 상황을 충분히 전할 기회조차 없이 당이 결정을 내렸다”고 주장했다. 경선 구도는 요동치고 있다. 4년 전 송하진 전 지사의 컷오프에 이어 또다시 현직 지사가 낙마했기 때문이다.



李 "프랑스 혁명 '국민주권' 이상, '빛의혁명'으로 확인"

이 대통령은 "점점 분열되고 불확실해지는 국제 환경 속에서 공통의 가치를 공유하는 민주주의 국가 간 파트너십은 전략적으로 필수적 요소"라며 "오늘날 양국의 협력은 보다 심화한 전략적 조율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앞둔 이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에 게재한 기고문 '가치와 문화의 공유 : 140년의 한국-프랑스 우정'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일 "프랑스 혁명에서 비롯된 '국민주권'의 이상은 한국의 민주주의 발전 과정 속에 강력한 울림을 만들어냈고, 최근 평화적 '빛의 혁명'에서도 국민의 주권이 재확인됐다"고 밝혔다.



국힘 "김관영 제명은 꼬리 자르기…즉각 수사해야"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현금 살포 의혹'을 이유로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제명한 것과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와 수사기관의 진상 규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최보윤 수석대변인은 2일 논평을 통해 "김 지사에 대한 민주당의 전격 제명은 지방선거를 불과 두 달 앞둔 민감한 시점에 국민적 공분이 확산하자 여론 악화를 막기 위한 '급한 불 끄기'에 불과하다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말했다.그는 "민주당은 김 지사 한 사람을 제명했다고 해서 국민의 의혹이 사라질 것이라 착각하지 말라"며 "정당 차원의 제명 여부와 별개로 중앙선관위는 관련자들에 대해 즉각 조사에 착수해 위법성을 확인하고 지체 없이 검·경에 수사를 의뢰해야 한다"고 했다.



‘돈봉투 의혹’ 김관영 “상상못한 제명 큰 충격…길 찾겠다”

김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가혹한 밤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달 31일 김 지사가 음식점에서 돈을 건넸다는 내용의 고발장이 접수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큰 상처와 아픔 속에서도 저는 흔들림 없이 도정에 집중할 것이다.



이언주 “ABC 구분, 융합 시대에 낡은 행태”…유시민 겨냥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그런 사람들은 잘 봐주더라도 종교계, 시민단체, 학계에 남아있어야지 절대 정치가는 되어선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실명을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최근 ABC론을 주장해 여권 내 논쟁을 촉발한 유 작가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유 작가는 B그룹은 “대통령의 의중을 살피는 척하지만, 실질적인 목적은 본인의 정치적 성공”이라며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하면 “B그룹이 제일 먼저 떨어져 나간다”고 말했다. 이는 앞서 유 작가가 지난달 25일 유튜브 채널 <최욱의 매불쇼>에서 ABC론을 재차 설명하며 독일의 사회학자 막스 베버를 인용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노상원·추경호 내란 혐의 변호’ 최기식 공관위원 임명

원외에서는 함인경 대변인과 최 위원이 합류했다. 남은 공천을 잡음 없이 안정적으로 마무리하려는 의도가 담긴 인선으로 보인다. 최 위원은 12·3 비상계엄 선포 계획을 인지하고도 국회에 보고하지 않아 국정원장으로서의 직무를 유기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 변호도 담당하고 있다. 그는 2024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당협위원장 모임에 소속돼 윤 전 대통령 탄핵을 반대했다. 앞서 법원이 김영환 충북지사 컷오프(공천 배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면서 새 공관위는 이날 김 지사를 포함해 경선을 다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대구시장 후보 공천에서 함께 컷오프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장동혁 대표는 대구시장 경선을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도록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관영 전격 제명에 “한마디로 읍참관영”…선거 영향 미칠라 수습하는 민주당 의원들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가운데)이 지난 1일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김관영 전북지사 제명 결정을 발표하고 있다. 그는 “민주당이 이전 시기에도 그런 상황들에 대해 엄중하고 강하게 대응한 원칙이 있었기에 그에 부합하게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과거에도 후보가 부패 또는 성 비위에 연루됐을 때 공천 과정에서 제명 등 신속한 결정을 내렸던 바 있다”고 말했다. 안호영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국민 앞에 성역은 없으며 법과 원칙은 엄중해야 한다는 당의 판단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전북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전 의원은 “(민주당 전북지사) 후보 중 한 명의 문제”라고 말했다.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들과 만나 김 지사 제명 관련 질문에 “원내에서 따로 코멘트(논평)할 내용이 없다”라고 거리를 뒀다. 김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가혹한 밤이었다”며 제명 결정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 지사는 “상상하지 못했던 제명 결정에 큰 충격을 받았다”며 “성실히 소명하고 다시 일어서려 했다. 참담하다”고 했다. 야당은 김 지사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다.



김용범 "한국 증시 복원력 확인…환율도 안정 구간 복귀 기대"

2026년 2월과 3월에 각각 약 137억달러, 그리고 약 235억달러 규모의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갔다. 김 실장은 "이 기간 중 발생한 환율 변동성 역시 보다 입체적으로 해석할 필요가 있다.



北, 韓참여 인권결의안에 반발…"중상모독 가담국 반드시 계산"(종합)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2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개별적 나라들을 겨냥한 선택적인 인권 논의제도는 주권평등과 내정불간섭의 원칙을 명기한 유엔헌장의 정신에 배치되는 적대행위"라고 주장하며 이같이 밝혔다. 외무성은 "20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대조선(북한) '인권결의' 채택 관행은 정치화, 선택성, 이중기준에 극도로 오염되어가고 있는 유엔 인권무대의 유감스러운 현황"이라고 비난했다.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한 한국 등을 겨냥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24년 연속 채택된 것으로, 한국을 포함한 50개국이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했다.



증조부때부터 ‘빨간 명찰’…‘4代 해병 가문’ 첫 탄생

김 이병은 증조할아버지와 할아버지, 아버지에 이어 해병대의 길을 걷게 됐다.



김부겸 “대구 엑스코, ‘박정희 엑스코’로 부르면 어떤가” 보수표심 공략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대구시장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박정희 컨벤션센터’라고 부르면 (어떻겠는가)”라고 말했다. 김 전 총리는 민생경제에 정책 포커스를 맞추겠다고 강조했다. 김 전 총리는 “대구가 마지막 남아 있는 경쟁력이 자동차 부품 공업을 비롯한 기계공업”이라며 “이 정부 들어와서 하는 AI에 대한 여러 가지 혁신프로그램들이 있다. 그런 부분들하고 이걸 매치를 빨리 시켜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러, 작년 북한 3만6천명에 비자…"대부분은 유학생 위장 노동자"

지난해 러시아 비자를 받은 북한 주민이 3만6천여명에 이르며 이들 대부분은 유학생을 위장한 노동자인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NK뉴스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 비자 발급 건수 통계에 따르면 러시아 외교공관은 지난해 북한 주민에게 총 3만6천413건의 비자를 발급했다. 개인 비자는 6건에 불과했으며 발급 목적이 불분명한 '서비스' 비자 발급도 33건 있었다. 실제 지난해 러시아 비자 발급 건수 통계에는 북한인에게 발급된 취업 비자 기록이 전혀 없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재선 도전'...오늘 예비후보 등록

정 교육감 측 관계자는 "아마 다음 주 초에 출마 선언이 있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정 교육감은 당초 교육감직을 최대한 수행한 뒤 예비후보에 등록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지만 교육감직을 유지하면서 선거인단 모집 홍보 활동 등을 할 수 없어 예비후보 등록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정 교육감은 서울 진보진영 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 기구인 '2026 서울민주진보 교육감 단일화 추진위원회'(추진위)를 통해 강민정 전 국회의원·강신만 전 서울시교육청 혁신미래교육추진위원장·김현철 서울교육자치시민연대회의 대표·이을재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부위원장·한만중 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상임대표 등과 단일화 경쟁을 펼친다.추진위는 오는 12일 시민참여단 모집을 마감하고, 이달 17~18일에 1차 선거인단 투표, 23일에는 결선투표를 진행한다.결선투표 직후 당선자를 발표하되, 1차 투표 결과 과반수가 넘는 후보자가 나오면 결선투표 없이 후보를 확정한다.



최영삼 주베트남 대사, 팜 민 찐 총리 접견… 양국 에너지 안보 협력 등 긴밀 논의

최 대사는 이 자리에서 "양국 고위급 합의 사항을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베트남 각 부처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최 대사는 또 "한국 정부 및 에너지 기업들과의 협의를 통해 에너지 안보 분야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감사원, 2년 만의 국장급 정기 인사 내정…‘유병호 측근’ 배제

감사원이 2년 만의 국장급 정기 인사를 단행한다. 윤석열 정부 감사원에서 고초를 겪은 인사들이 요직을 차지하고, 이재명 정부 감사원 개혁을 비판한 인사는 감사원 밖으로 밀려나게 됐다. 감사원은 김호철 감사원장이 지난 31일 고위감사공무원 나급(2급) 직위 17곳에 대한 보임 인사를 내정 통보했다고 2일 밝혔다. 사회복지감사국장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관저 공사 특혜 의혹을 재감사했던 장난주 행정안전감사국장이 보임된다. 감사원 최초의 여성 국장인 장 국장은 지난해 4월 관저 재감사 중에 국민제안감사1국장에서 한직으로 분류되는 감사교육원 교수로 발령 났다. 윤석열 정부 감사원 실세였던 유병호 감사위원의 측근으로 꼽히는 김숙동 심사관리관은 한국행정연구원 파견 발령 통보를 받아 좌천성 인사로 평가된다.



李대통령 "출퇴근 대중교통 혼잡 완화 대책, 국토부에 일임"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들과 만나 "이 대통령은 대중교통 무료 이용 시간대가 출퇴근 혼잡 완화 대책이므로, 국토부가 이 부분을 서로 떠넘기지 말고 일임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2일 대중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출퇴근 시간 노인의 대중교통 무임승차를 제안하는 연구 등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일임할 것을 지시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24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대중교통 지원 확대와 관련해 "마실 갈 사람들은 좀 제한하는 걸 연구해 보자"며 "출퇴근 시간 무료 이용 제한을 한두 시간만, 피크 타임만 주자"고 제안했다.



남부지법, '배당 불공정' 주장 국힘 장동혁에 "타법원 동일"

또 남부지법은 "장동혁 대표 또는 국민의힘으로부터 가처분 사건의 배당에 관한 질문을 받은 사실도, 어떠한 답변을 드린 사실도 없다"고 강조했다. 현재 가처분 등 민사 신청 사건의 경우 해당 법원의 수석부장판사가 있는 재판부가 담당하고 있다. 이는 중앙지법을 비롯한 서울 시내 모든 법원이 마찬가지다. 남부의 경우 권 수석부장이 있는 51부가 해당한다. 앞서 판사 출신인 장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남부지법에는 가처분 신청 사건을 담당하는 합의부가 2개 있다. 그런데 국민의힘 관련 가처분 신청 사건은 유독 권성수 재판장이 있는 민사합의 51부에만 계속 배당돼 왔다"며 법원 사건은 임의 배당이 원칙인데 민사51부에만 사건이 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프로필사진도 포스터도…與서울시장 후보들 '이재명처럼' 경쟁

각종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이 당 지지율을 넘기며 고공행진을 이어가자 '명심'(明心·이재명 대통령의 마음) 마케팅이 활발해진 것으로 보인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현희·박주민·정원오 후보(기호순)는 지난 대선에서 이 대통령 사진을 촬영했던 강영호 작가에게 프로필 사진을 찍었다. 세 후보 모두 검은색 폴라티를 입고 촬영했다. 이 대통령 사진의 복장과 구도가 유사하다. 전 후보는 지난달 28일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을 이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변경했고, 언론 공지 포스터에도 이 대통령 사진을 넣은 바 있다. 정 후보 역시 일정 공지 포스터와 명함에 해당 표식을 사용 중이다. 다만 정 후보 측은 "안경은 4개월 전 새로 맞췄고, 이 대통령 안경을 염두에 두고 바꾼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尹체포방해 혐의' 前경호처장 "공권력 무력화 의도 없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를 수사하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박종준 전 경호처장이 재판에서 공권력을 무력화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박 전 처장은 "2024년 9월 경호처장에 임명됐고, 3개월 만에 비상계엄 사태가 일어났다. 반면 내란특별검사팀은 박 전 처장과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 윤 전 대통령 등이 공모해 공수처의 영장 집행을 방해했다고 공소사실 요지를 설명했다. 이들은 지난해 1월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로 지난해 12월 기소됐다.



외교부 저지 뚫고 팔레스타인 또 가는 女활동가[어떻게 생각하세요]

이스라엘 교도소에 수감됐다가 풀려난 한국인 여성 활동가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다시 방문을 추진해 논란이 되고 있다.



국회의장 자전거 출근…5부제에 달라진 여의도 출퇴근 풍경

자전거 운동복과 헬맷, 운동화 차림으로 서울 한남동 국회의장 공관에서 국회의사당까지 약 14㎞를 자전거로 이동했다. 우 의장은 페이스북에 "오늘은 차량 5부제에 동참하기 위해 자전거로 출근했다"며 "지금 유가와 에너지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 이럴 때일수록 차량 5부제와 같은 조치는 우리 모두가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자는 뜻이라고 생각한다"고 썼다. 국회는 정부 요청에 따라 지난달 25일부터 차량 5부제를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지난달 30일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해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국회로 출근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지난달 31일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출발해 환승을 거친 뒤 국회의사당역에 내리는 쇼츠 영상을 SNS에 올렸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지난달 26일에 이어 이날도 국회 셔틀버스로 출근했다. 일부 의원은 '꼼수'로 차량 5부제를 피하다 들통나기도 했다. 또 다른 의원실 관계자는 "최근 경내에서 차량공유 서비스 차량을 봤다"며 "자차 대신 택시를 이용한다면 5부제 시행에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李대통령, 2차 종합특검 특검보에 김치헌 변호사 임명

이재명 대통령은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의 신임 특검보로 김치헌 변호사를 임명했다.



청와대 "李, '출퇴근 혼잡완화' 국토부 일임"…노인 무임승차 등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출퇴근 시간 노인 대중교통 무임승차 제한 관련 연구를 포함한 대중교통 혼잡 완화 대책과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일임할 것을 지시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노인) 대중교통 무료 이용 시간대 관련 내용은 출퇴근 혼잡 대책 문제이니 국토부가 일임할 것을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24일 중동 사태에 따른 에너지 수급 대응책과 관련한 논의를 하면서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혼잡 완화 방안과 관련해 "출퇴근 시간에 집중도가 너무 높으면 괴롭지 않겠느냐"며 "출퇴근 시간에 (노령층의) 무료 이용을 피크 시간에 한두 시간만 제한하는 (것은 어떠냐)"고 언급 한 바 있다.



李대통령, 김치헌 변호사 2차 종합특검 특검보 임명안 재가

1일 재가…경찰청·고용노동부 거친 변시 1회 출신 관저 이전·양평고속도로·군·해경 계엄 가담 등 17개 의혹 수사 이재명 대통령이 김치헌 변호사에 대한 2차 종합특검 특검보 임명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전날인 1일 김 변호사의 특검보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1982년생인 김 변호사는 변호사시험 1회 출신이다.



국토위, '여객·화물차에 유가 보조금 추가 지원' 법안 의결

중동 정세 불안으로 경유 가격이 급등한 상황에서 정부가 유가연동보조금을 추가 지원할 수 있게 하는 법안이 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를 통과했다.



행안부, 김민재 차관 주재 지방정부 국정비상 점검회의 개최

행정안전부는 2일 지방행정의 공백을 방지하고 주요 정책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지방정부 국정비상 점검회의를 영상회의로 개최했다. 특히 평상시와 같은 대응으로는 부족하며 비상한 인식과 실행력으로 임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국민 삶과 직결된 민생 정책이 흔들림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중앙과 지방이 긴밀히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행전부,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 최대 1년 연장 지원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이 최대 1년 연장 지원한다.행정안전부는 4월 한 달간 12월 결산법인 118만 개를 대상으로 2025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연장 신청은 지자체 방문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다.납부 부담 완화를 위해 세액 분할납부 제도도 운영한다.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법인은 1개월 이내(중소기업은 2개월) 분할납부가 가능하다. 안분율은 관할 지자체 내 종업원 수와 건축물 연면적의 평균으로 산출한다.김민재 행안부 차관은 중동 전쟁 등 대외적 요인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이번 세정 지원으로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트럼프에 아첨하는 전략 안 통한다…아시아 공동 대응해야"

월트 교수는 중동 전쟁과 관련해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과 전쟁을 시작한 것은 심각한 오판이었다는 점이 분명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월트 교수는 트럼프 행정부가 적국뿐 아니라 동맹까지도 압박해 이익을 극대화하는 '약탈적 패권국'처럼 행동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국가안보부보좌관을 지낸 알렉스 웡 한화그룹 사장은 발표자로 나서 "트럼프 정책은 구조적 변화를 반영한 것"이라며 한미 동맹에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변화된 전략 환경 속에서 한국이 가진 산업, 기술 제조 역량을 활용해 한미동맹을 안보에서 기술·산업 협력 중심으로 확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제78주년 4·3희생자 추념식 제주4·3평화공원에서 개최

행정안전부는 제78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이 3일 오전 10시 제주4·3평화공원에서 ‘4·3의 역사는 평화를 품고 역사의 기록은 인권을 밝히다’를 주제로 연다고 2일 밝혔다.



해병대 창설기, 증조부부터 손자까지 '최초 4대 해병 가문' 탄생

해병대 77년 역사상 처음으로 한 집안에서 4대(代) 연속 해병 대원이 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힘 "고유가 명분의 추경, 실체는 선거용 현금 살포" 삭감 요구(종합)

장동혁 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 70%에게 최대 60만 원씩 현금을 살포하고 영화와 숙박비 할인, 문화예술 분야 지원까지 포함했다. 영화표까지 나눠주면서 지방선거 표 사겠다는 것"이라며 "말로는 전쟁 추경이지만 실제로는 선거 추경"이라고 말했다. 대신 증액을 추진해야 할 '국민생존 7대 주요사업'을 제시했다.



전재수 “일하는 시장 되겠다”…부산 해수부 청사 앞에서 출마선언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일 부산 동구 해양수산부 청사 앞에서 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부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수도권 집중 심화로 국가 균형이 무너졌고, 지역은 자생적 발전 동력을 잃었다”는 것이다. 이후 전 의원은 경남 김해 봉하마을로 이동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부인 권양숙 여사를 예방할 계획이다.



전재수, 부산시장 출마 선언…"해양수도 부산 완성할 것"

그는 "2021년 337만명이던 부산의 인구는 올해 324만 명으로 줄었다"며 "하루 평균 36명이 부산을 떠나고 있다. 이에 그는 "해수부 장관이 된 후 5개월 만에 해수부 이전을 완결지었다. 해양수도 부산의 꿈을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부산시민 여러분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전 의원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인근 전통시장으로 이동, 시민과 인사를 나눴다.



우의장, 中 측에 "자이언트판다 재도입시 우호 증진에 큰 도움"

한국 사람들의 '판다 사랑'이 굉장히 깊다"며 "자인언트판다가 국내에 다시 도입된다면 한중간 우호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 한중수교 35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국회와 전인대가 인적교류를 증진하고 문화 교류를 확장하면서 양국 간 경제적 긍정 효과를 꾀하기 위해 협력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지난 1월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 시 거론된 석사자상 반환과 관련해선 "우리나라에서 절차를 잘 거쳐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소조에서도 더 큰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최초 4대 해병 가문 탄생…창설 77년만

해병대 창설 77년 만에 최초의 4대 해병 가문이 나왔다.2일 해병대 교육훈련단 행사연병장에서 신병 1327기 수료식이 열렸다. 이날 김준영 이병 가족이 4대 해병 가문으로 기록됐다. 기존에는 3대 해병 가문이 58가문 있었다. 하사로 전역했다.2대 해병 김은일 옹은 병 173기다.



안규백, 美 상원의원단 접견…한미동맹 발전 방안 논의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2일 오전 국방부에서 미 상원의원단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발전 방안과 동맹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당정, 나프타 가격 안정에 추경 투입

중동 의존도가 높은 원유 수입처 다변화에도 39억원을 추가 편성한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정부가 안정적인 나프타 공급망 구축에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투입해 의류, 플라스틱 등 생활필수품 시장 안정에 나서기로 했다. 또 나프타 수입단가 차액의 50%를 지원해 생필품 물가 안정도 도모한다.



李대통령, '전쟁 추경' 협조 당부 위해 국회 도착…곧 시정연설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중동 사태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처리에 대한 여야 협조를 당부하기 위해 국회를 찾았다.



‘8억원대 금품수수’ 전준경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징역 3년 확정

백현동 개발업자 등으로부터 수억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전준경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2024년 3월2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 등에서 일하며 백현동 개발업자 등으로부터 8억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준경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징역 3년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마용주 대법관)는 뇌물수수 등 혐의로 기소된 전 전 부원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2일 확정했다. 이 중 총 1억360만원과 승용차는 백현동 개발업자로 알려진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회장이 건넨 것으로 조사됐다.



[현장영상] 장동혁 “전문가들 스태그플레이션 경고”

영화표까지 나눠주면서 지방선거 표 사겠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장 대표는 “돈을 풀면 인플레이션의 속도는 더 빨라지고 풀린 돈이 부메랑이 되어 민생을 강타할 것”이라며 “지방선거만 끝나면 보유세 올리고 담뱃값, 소줏값 올리고 설탕세까지 만들어서 그 돈의 몇 배를 거둬갈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추경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현금 살포 추경이 아니라 핀셋 지원 추경이 돼야 한다”며 “우리 당은 사업 하나하나 꼼꼼히 검토해서 선심성 예산은 걸러내고 나라와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알짜 추경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그는 또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는 “어제 국토부 장관이 국회에 출석한 자리에서 전월세 문제가 상당히 심각하다고 인정했다”며 “충분히 예견됐던 문제임에도 억지를 부리고 야당과 전문가들의 지적을 무시한 결과”라고 비판했다.



'환노위원장 사임' 안호영, 김관영과 '정책 연대' 속도 낼까

2일 도내 정치권에 따르면 안 의원은 이날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직을 내려놨다. 당초 안 의원은 환노위원장직을 계속 맡겠다고 해 유임됐으나 전북도지사 선거 출마를 위해 이를 번복한 것이다. 안 의원 측은 지난 1일 오후 '안호영 위원장 사임계 제출. 도지사 당내 경선 참여 선언! '이라는 문자메시지를 돌렸다. 사실상 둘의 정책 연대가 되도록 이른 시일 안에 이뤄져야 안 의원이 힘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김 도지사는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제명' 결정이 나온 전날 안 의원과 통화하면서 정책 연대가 여전히 유효함을 재확인했다. 안 의원 측 인사는 "머지않아 안 의원과 김 도지사가 만나 구체적인 구상을 그리지 않겠느냐"며 "조금만 더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후손 없어 정부가 보관한 미전수 독립훈장 16점 실물 공개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지난 2024년부터 미전수 훈장 전시회를 시작해 지난해에는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사업 등을 알리는 영상도 추가해 별도 영상관에서 상영하고 있다. 양산시립독립기념관에서는 지난 1월부터 항일 의병 활동을 전개한 서두성 지사를 비롯한 양산 지역 독립유공자 6인의 미전수 훈장을 전시하고 있다. 국가보훈부는 2일 후손이 확인되지 않은 독립유공자를 기리고 이들의 후손 찾기 사업을 알리기 위해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양산시립독립기념관서 미전수 훈장 전시회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與 "연내 자본시장법 개정"..합병·분할 공정화

다만 공정한 합병가액 산정 자체가 복잡한 개별 주체의 이해관계로 인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기업 지배권을 확보할 수준의 대량 주식을 취득할 경우, 취득 주식의 일정 비율 이상은 공개매수를 통한 취득을 의무로 하는 의무공개매수제도 필요성이 제기됐다. 때문에 기관투자자가 스튜어드십코드 이행 과정에서 자칫 경영 참여에 나선 것으로 간주돼 금융당국에 보고 의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에서다.형사처벌 조항을 삭제하거나 경영 참여 판단 범위를 축소·한정하는 등 의견이 제시됐다.



컷오프 반발 이진숙 "경선 다시하라"…공관위에 원점 재검토 요구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경선 과정에서 컷오프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2일 "대구시장 경선을 하루빨리 다시 실시하라"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요구했다.



정순욱 의왕시장 예비후보, 오동현 고발에 "강력 대응"

더불어민주당 정순욱 경기 의왕시장 예비후보는 자신을 같은 당 오동현 예비후보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데 대해 2일 강력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남 여성단체 "양대 정당 여성정치 전략 의심…공천 확대해야"

경남지역 여성단체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에 여성정치 참여 확대 전략을 질의한 결과를 공개하며 여성 후보 공천 확대를 촉구했다.



전재수 "해양수도 부산 완성할 것"…부산시장 출사표(종합)

해수부 앞에서 성과 과시…야권 주자들, 통일교 의혹 거론하며 비난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경선 주자인 전재수 의원(부산 북갑)이 2일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전 의원은 이날 해양수산부 부산 청사 앞에서 회견을 열어 "해양수산부 이전으로 시작된 부산 부활의 기적을 해양 수도 부산으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이날 오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 있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권양숙 여사를 예방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경선 주자인 박형준 시장과 개혁신당 정이한 후보는 전 의원을 맹비난했다. 정 후보는 "금품 수수 의혹, 보좌진의 하드디스크 폐기, 명품 시계 논란까지 안고도 자숙하지 않고 부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것은 부산시민을 우습게 보는 오만"이라고 지적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자전거 마니아' 우원식, 운동복에 헬멧…요즘 여의도 풍경

'자전거 마니아'로 알려진 우원식 국회의장이 자전거로 출근하며 에너지 절약 실천에 나섰다. 이럴 때일수록 차량 5부제와 같은 조치는 우리 모두가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자는 뜻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달 30일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해 국회로 출근했다.



전재수 "지선서 보궐선거 있을 것"…30일 이전 의원직 사퇴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선거 경선 주자인 전재수 의원은 2일 "반드시 오는 30일 전 국회의원직을 사퇴해 6·3 지방선거에서 보궐선거가 함께 치러지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도의회 의원 무면허 운전 적발…"의원직·예비후보직 사퇴"

현직 제주도의회 의원이 무면허 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인 현 의원은 지난달 31일 오후 제주시 노형동의 한 주차장에서 무면허 상태로 운전하다 일대를 순찰하던 경찰관에 의해 적발됐다. 경찰은 현재 수사 중인 상황으로 자세한 내용을 설명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차기 부산시장은 누구?…여야 경선 레이스 본격 돌입

더불어민주당은 전 의원과 이재성 전 부산시당위원장이 부산시장 공천장을 두고 경쟁하고 있다. 전 의원은 민주당 유일 부산 국회의원이자, 이재명 정부 첫 해양수산부 장관으로서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이뤄낸 점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출마 회견에서 "해양수산부 이전으로 시작된 부산 부활의 기적을 해양 수도 부산으로 완성하겠다"며 '일 잘하는 시장' 이미지를 부각했다. 두 사람은 오는 3일 부산시장 선거 후보자 경선 TV 토론에서 맞붙은 뒤 오는 6일 민주당 중앙당에서 합동연설회에 참여한다. 주 의원은 50대 부산시장 후보라는 패기와 세대교체를 주장하면서 여당을 저격하는 보수 스피커라는 점을 전략으로 제시한다. 주 의원은 "속도전과 지원금 액수가 중요하다"면서 "최대한 이른 시일 내 행정통합을 추진하고, 지원금 규모도 50조원을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올해 군무원 2천646명 선발…23일부터 원서접수

국방부는 2026년도 군무원 선발시험 시행계획을 2일 공고했다. 채용 인원은 5급 4명, 6급 9명, 7급 141명, 8급 9명, 9급 2천483명이다.



李대통령 "민생경제 전시상황…골든타임 놓치지 말아야"

그러면서 "아랍에미리트(UAE)와 협력으로 원유 2천400만 배럴을 도입하는 등 대체 공급선 다변화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 대통령은 "과거 위기 사례를 보면 대응이 늦을수록 국민이 입는 피해는 기하급수적으로 커졌다"며 "이를 반면교사 삼아 최악의 상황까지 염두에 두고 선제 대응을 하고 있다. 국민이 낸 세금을 적기에 사용하는 게 정부의 책무"라고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촌음을 아껴가며 편성한 이번 추경안을 직접 설명해드리고 국회의 신속한 협조를 구하고자 한다"며 빠른 처리를 재차 당부했다.



[속보]이 대통령 “민생경제 전시 상황…비상상황에 비상한 대책 필요” 국회 시정연설

이 대통령은 “국민이 낸 세금을 국민께서 필요로 하는 곳에, 적기에 사용하는 것은 정부의 마땅한 책무”라고도 했다.



전북상공협, 정당·후보들에 '경제 살리기 22개 과제' 제안

전북지역 상공인들이 6·3 지방선거에 반영을 바라는 전북경제 살리기를 위한 핵심과제를 제안하고 나섰다.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는 4개 분야 22개 핵심과제를 담은 정책 제안서 '함께 만드는 전북의 미래'를 발간해 각 정당과 도내 후보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전북지역 상공인들이 6·3 지방선거에 반영을 바라는 전북경제 살리기를 위한 핵심과제를 제안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국민 70% 아닌 화물차 업자에 60만원”

국민의힘은 2일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심사를 앞두고 국민 70%에게 최대 60만원을 차등지급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삭감하겠다고 밝혔다.



李대통령 "서민 숨통 틔우겠다…하위 70%에 지역화폐 차등지원"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가진 시정연설에서 이같이 언급하면서 구체적인 추경 편성 내용을 설명했다. 특히 "지원금은 지역화폐로 지급해 지역과 골목상권의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도움이 되고 경기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설계했다"고 전했다. 이어 "위기는 어렵고 힘든 곳에 더 깊은 상처를 남긴다. 취약계층을 더 두텁게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어려운 민생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2조8천억원 규모의 민생안정 대책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동시에 이 대통령은 "계층과 세대, 산업 모든 부문에 걸쳐 격차가 커지는 K자형 양극화 문제에도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약속했다.



국방부, 광주 군공항 예비 이전후보지에 무안군 선정

국방부는 광주 군 공항 이전을 위한 예비 이전후보지로 전라남도 무안군 망운면 일대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국가방위 최후의 보루"…제58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

국방부는 2일 국방컨벤션에서 제58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국민의힘 “개헌 반대=계엄 동조? 추경 반대는 대선불복인가”

국민의힘은 2일 지방선거 동시 국민투표 헌법 개정에 반대하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민주당 161석과 범여권 정당 18석, 개혁신당 3석, 무소속 6석 등 현재 찬성표는 188표로 국민의힘에서 9명 이상 찬성표를 던져야 한다.현재 조경태·김용태 국민의힘 의원이 찬성으로 돌아선 상황이다.



[속보] 이 대통령 “국민 모두의 하나된 힘으로 위기 터널 빠져 나가자”…국회 시정연설

이재명 대통령이 2일 “무엇보다 우리 국민 모두의 하나 된 힘이 필요하다”며 “서로가 고통을 나누며 위기를 함께 헤쳐나가겠다는 마음가짐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말했다.



'휴대전화 파손' 이종호 1심서 무죄…해병특검 사건 첫 결론

파손 이행한 지인만 벌금형…"자기 이익 되는 증거인멸은 처벌 불가" 자신의 휴대전화를 파손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김건희 여사의 측근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이현경 부장판사)는 2일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전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 전 대표의 지시를 받아 휴대전화 파손·폐기를 이행한 차모 씨에 대해서는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앞서 특검팀은 이 전 대표에게 벌금 500만원, 차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각각 구형한 바 있다. 당시 특검팀은 이 전 대표가 김 여사와의 친분을 이용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로비에 관여했는지 살펴보던 중이었다.



이범석 청주시장, 법원에 컷오프 가처분 신청 내기로

국민의힘의 공천 배제(컷오프) 결정에 불복해 재심을 청구한 이범석 청주시장이 컷오프 효력을 정지해 달라는 가처분 신청도 이르면 오는 3일 법원에 내기로 했다. 그러면서 "당시 사고 구간은 하천공사 중이었으며, 완공돼 인계한 시설물이 아니기 때문에 해당 임시제방의 관리책임권한은 청주시에 있지 않음에도 검찰이 무리하게 기소한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전북 야권, 김관영 제명에 "민주당 무공천으로 결자해지해야"

도당은 "한 개인을 제명하는 선에서 사태를 봉합하려는 시도는 도민을 기만하는 행위에 불과하다"며 "당 차원의 전면적이고 책임 있는 후속 조치를 즉각 실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에 대한 미온적 조치가 이뤄진다면 이는 조직적 묵인"이라고 규정했다. 진보당 백승재 도지사 후보도 이날 입장문을 내고 "민주당은 (도지사 후보) 무공천으로 결자해지하라"고 촉구했다.



李대통령 "이번 위기는 소나기 아닌 폭풍우…매점·매석 무관용"

특히 "지금 조성된 위기는 잠깐 내리고 그치는 소나기가 아니라,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를 거대한 폭풍우와 같다. 그러면서 "긴 안목과 호흡으로 지금의 위기를 넘고, 내일을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를 위해 무엇보다 우리 국민 모두의 하나 된 힘이 필요하다. 서로 고통을 나누며 위기를 함께 헤쳐 나가겠다는 마음가짐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우원식 국회의장님과 국회의원 여러분께도 정중하게 요청한다. 이번 추경 처리에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달라"며 "위기 극복의 성패는 속도에 달려있다. 신속히 통과되도록 초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끝으로 "국가적 위기 앞에 오직 국민과 나라를 위한 충정으로 정부와 국회가, 여와 야가 손을 맞잡고 나아갑시다"라고 호소한 뒤 연설을 마쳤다.



퇴근길 "저 사람 잡아라" 듣고 몰카범 제압한 군무원

퇴근하던 육군 소속 군무원이 피해 여성의 외침을 듣고 불법 촬영을 한 남성을 붙잡았다. 조 군무원은 차량을 이용해 퇴근하던 중 달아나는 남성과 이를 뒤쫓는 여성을 목격했다. 조 군무원은 자신이 있는 방향으로 뛰어오던 남성의 진로를 차량으로 막고 하차해 다른 시민 한 명과 함께 남성을 제압했다.



안규백 장관, 美 상원의원단 접견…핵잠 건조 등 지지 요청

재클린 로젠(이상 민주당) 상원의원이 방한했다.안 장관은 미국 상원의원단의 우리나라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에 감사를 전하면서, 한미동맹이 미래지향적이고 상호호혜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미국 의회의 초당적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미국 상원의원단은 인태지역 내 주요 안보 현장 방문의 목적으로 방한했음을 설명하면서, 지난 70여 년간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동맹으로 자리매김한 한미동맹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초당적 지지를 약속했다.안 장관은 우리나라의 핵추진잠수함 건조에 대한 미국 의회의 지지를 요청하는 한편, 조선·MRO(유지‧보수) 분야에서의 호혜적 협력이 미국의 조선업 재건 및 해양력 강화에 핵심 요소가 될 수 있음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양측은 양국 정부의 협력뿐만 아니라 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지가 한미동맹 발전에 중요한 요소임에 공감하면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동맹을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송언석 "지선에 맞춘 개헌 안 돼…野반대 짓밟고 추진하면 독재"

"공공기관 2부제 과도한 공포 조장…선거용 매표 추경, 대단히 잘못"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2일 "지방선거 전 개헌에 대한 반대는 당론으로 확정돼 있다"고 밝혔다. '선거 개헌'을 반대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개헌을 선거에 맞춰서 실시한다면 그 선거는 개헌이 블랙홀처럼 모든 것을 빨아들이기 때문에 개헌 선거가 된다"며 반대 이유를 설명했다.



경남선관위·22개 시군구 선관위, 지방선거 입후보 설명회

도선관위는 오는 14일 도선관위 대회의실에서 경남지사·경남교육감·비례대표 도의원 입후보 설명회를 개최한다.



[속보]이 대통령 “우리 헌법 너무 오래돼…부분적·순차적 개헌, 지금 이 기회에”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우리 헌법이 너무 오래됐다”면서 “합의될 수 있는 분야에 대해서 부분적으로, 순차적으로 고쳐나가는 것은 고려할 만하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추가경정예산안에 관한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를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



[동정] 이현순 한국공학교육인증원 이사장 연임

임기는 오는 6월 13일부터 2028년 6월 12일까지 2년이다. 2022년에는 과학기술유공자로 선정됐다.



조국 "한동훈씨, 부산서 먹방하지 말고 빨리 창당하시라...우스꽝스러워"

그는 "한 대표가 자꾸 저를 이용하는 '노이즈 정치'를 하는 것 같다"며 "이분이 국민의힘에서 제명되지 않았나.



국방부, 광주 군공항 예비 이전후보지로 ‘전남 무안군’ 선정

지난 1일 전남 무안군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광주 군 공항 주민 설명회에서 질의응답이 이뤄지고 있다. 국방부가 광주 군 공항 이전을 위한 예비 이전 후보지로 전남 무안군 일대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전남 무안군 망운면을 이전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공AI사업지원센터 개소로 AI 전환 돌파구 마련

공공부문 AI 도입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AI 전환 돌파구가 마련된행정안전부는 2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서울사무소에서 범정부 ‘공공AI사업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이 센터는 공공부문의 인공지능 도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3월 31일 본격 가동한 ‘인공지능정부 기술자문단’ 등 민간 역량과 연계해 공공AI 사업 전주기에 걸친 지원 기능을 수행한다. 센터는 AI 민주정부 실현을 위한 30대 핵심과제를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각 사업별 진행사항을 모니터링하고 지원한다.



박형준 "부산항 북항에 야구장 건립·제2 야구단 유치 검토"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야구장 건립이 부산시장 선거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박형준 부산시장도 '바다 야구장' 건립에 가세하며 나아가 제2 구단 유치를 검토하기로 했다. 박 시장 경선 캠프는 2일 부산시의회에서 회견을 열어 "부산을 글로벌 3축 도시'로 완성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3축 도시 구상에서 단연 눈에 띄는 것은 "북항 재개발 용지에 제2구단 유치와 연계해 바다 야구장을 짓는 것을 전략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힌 점이다.



李대통령 "국채 발행 않고 초과세수 활용한 빚 없는 추경"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중동 사태 대응을 위한 26조2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대해 "이번 추경안은 국채를 발행하지 않는 '빚 없는 추경'"이라고 강조했다. 또 중동 전쟁에 따른 경제적 충격과 관련해 "현재 조성된 위기는 잠깐 내리고 그치는 소나기가 아니라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를 거대한 폭풍우와 같다"면서 긴 안목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비상 상황에는 그야말로 비상한 대책이 필요하다.



'3선 도전' 박승원 vs 예비후보 3인…광명시장 공천 내홍 충돌

이들은 "3선 도전보다 중요한 것은 실패에 대한 반성"이라고 지적하며 "우리 세 후보는 박 시장이 무너뜨린 광명의 자부심을 세우겠다. 박 시장은 "경솔한 주장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경쟁 후보들의 주장을 지난 8년간 시정과 함께 호흡해 온 30만 시민의 노력을 부정하는 모독이라고 규정했다. 박 시장은 "흔들리지 않고 광명시민이 쌓아온 성장의 자부심을 반드시 지키겠다"면서 "오직 시민의 이익을 최우선에 두고, 중단없는 광명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전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방장관 美 상원의원단 접견 "미 의회 초당적 핵잠 도입 지지 요청"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서울 용산구 국방부를 방문한 미국 상원의원단을 만나 ‘한국형 핵추진 잠수함’ 도입을 위한 미 의회의 초당적인 지지를 요청했다.



'컷오프' 이진숙 "대구까지 넘길텐가, 장동혁이 나서라"...경선 원점 재검토 촉구

새 공관위는 대구시장 경선 과정을 즉각 중단시키고 원점에서 다시 경선 절차를 시작해야 한다"고 공천관리위원회에 요구했다.그는 "전 공관위는 어떤 기준도 원칙도 없이 이진숙, 주호영 대구시장 예비후보를 컷오프 했다"면서 국민의힘 예비후보를 상대로 한 각종 여론조사에서 자신이 1위를 기록한 점을 꼽았다.이 전 위원장은 자신이 컷오프된 걸 두고 "공정과 상식, 대구 민심에 정면으로 반하는 처사"라고 규정하며 "공천을 둘러싼 당 내분을 잠재우고 6·3 대구시장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를 최대한 서둘러 선출해야 한다.장동혁 당 대표도 원점에서 대구시장 후보 경선이 이루어지도록 리더십을 발휘해달라"고 주장했다.앞서 이날 오전에도 이 전 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제는 장동혁 대표가 나설 때다'라는 제목으로 경선 재검토를 요청했다.이 전 위원장은 “때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라도 장동혁 당대표는 한시바삐 사태 수습을 위한 조처에 나서야 한다.



金총리 "남북관계, 우리 스스로 문제 해결한다는 원칙 중요"

그러면서 "얼마 전 미국에서 밴스 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을 만났는데, 통상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미국 측이 북측과 대화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소개했다. 문 목사는 당시 방북해 남북한이 정치·군사적 대결 상태의 해소와 다방면의 교류를 위해 노력하자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이 대통령 “어제는 빨간 넥타이 매” 장동혁 “야당과 소통 안돼”

색이 살짝 바뀌었는데”라고 물었다. 이날 환담은 약 30분 진행됐으며 김민석 국무총리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학영 국회부의장,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홍익표 정무수석 등이 배석했다.



주북대사 지낸 英대사 "北, 韓과 협상할 인센티브 거의 없어"

그는 "요새 북한은 한국보다 러시아와 중국의 지지를 중시한다. 러시아로부터 모든 지원을 받고, 중국과 옛날보다 더 자유롭게 무역할 수 있다"며 "그만큼 한국이 지금 북한에 제공할 것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과거 주북 영국대사로 근무했을 당시 북한 동향을 설명한 뒤 "오늘날 러시아가 한반도의 안보를 직접적으로 훼손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런 이유로 영국과 대한민국은 반드시 더 많은 일을 함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한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협력이 보다 실질적 협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강연과 질의응답은 모두 한국어로 진행됐다.



민주·국힘 충북도당, 광역의원 경선 결과 등 발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충북지역 기초단체장 및 지방의원 공천 상황을 추가 발표했다. 또 광역의원 청주4·진천1 선거구는 2인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다. 해당 선거구는 청주 9곳, 충주 5곳, 보은 2곳, 영동 3곳, 괴산 3곳, 증평 3곳, 진천 1곳, 음성 3곳이다.



국민의힘 의령군수 예비후보들 "오태완 공천하면 가처분 신청"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의령군수 예비후보들이 강제추행 유죄 전력이 있는 오태완 현직 군수가 공천에서 배제되지 않으면 공천 효력 중지를 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내겠다고 예고했다. 예비후보들이 국민의힘 당규에 강제추행 등 범죄 혐의로 기소된 사람의 경선 피선거권을 제한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이후 대법원이 오 군수의 상고를 기각하면서 벌금형이 확정됐다.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 공약

조지훈 전북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전주의 문화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육동한 춘천시장 재선 도전…'강원정치 1번지' 선거전 본격화

육 시장은 2일 시청에서 회견을 열고 "지난 4년간 구축한 기반을 시민 삶의 성과로 완성하겠다"며 재선 출마를 선언했다. 그동안 추진한 기업혁신파크와 도시재생혁신지구, 역세권 개발 등 핵심 사업을 거론하며 "지금의 변화를 완성할 결정적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성장의 흐름을 끊김 없이 이어가겠다"며 정책 연속성에 방점을 찍었다. 또 "지금까지 쌓아온 변화의 기반을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성과로 반드시 완성하겠다"며 "춘천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중요한 전환점에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원선희 예비후보도 시청에서 회견을 열고 '규제의 자산화'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어 "규제를 기회로 바꿔 시민이 체감하는 소득과 성장을 만들겠다"며 "춘천의 잠재력을 실제 경제 성과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추경안 들고 국회 찾은 李대통령…"위기" 28번 외치며 협력 호소

그래서 더욱 위기"라고 강조했다. 중동 전쟁의 여파가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으며, 이에 따른 경제적·안보적 불확실성도 쉽게 걷히기 어려우리라는 인식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 이날 이 대통령의 시정연설에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에서 '2∼3주 강공'을 언급하면서 구체적 종전 구상을 밝힐 수 있다는 국제사회의 기대를 배반했다. 호르무즈 해협의 운송로에 대한 의존도가 큰 나라들을 향해서는 직접 관리에 나서라거나 미국 석유를 사라고도 했다. 이에 앞선 부활절 오찬 행사에서는 주한미군의 숫자를 부풀려 거론하며 호르무즈 파병 요청에 응답하지 않은 데 대한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동시에 이 대통령은 "예상치 못한 외부 충격에 선제 대응이 늦을수록 피해는 기하급수적으로 커진다"며 '골든타임'을 부각했다. 이어 "국가적 위기 앞에 오직 국민과 나라를 위한 충정으로 정부와 국회가, 여와 야가 손을 맞잡고 나아가자"고 제안했다. 한편으로 이 대통령은 이번 추경안이 위기 극복만을 염두에 둔 것만이 아니라 미래를 개척하기 위한 것이라는 점도 명확히 했다.



국민의힘 부산시당, 전재수 의원 정치자금법 위반 검찰 고발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2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선거 경선 주자인 전재수 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강기정측, "역선택유도" 고발…민형배측 "개인행동…불법아냐"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경선에서 신정훈 후보와 단일화한 강기정 전 경선 후보 측이 2일 민형배 후보 측을 상대로 "단일화 과정에서 '역선택'을 조직적으로 유도했다"며 경찰에 고발했다. 강 전 후보 측은 이날 오후 광주경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하고, 보도자료를 통해 "민 후보 측이 조직적으로 여론조사에 개입하고 정치 공작을 펼쳤다"고 주장했다.



부산지역 교수모임·대학생 연대, 박형준 지지 선언

그러나 우리의 무대를 더 넓힐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우리 연대는 부산 청년들에 참 괜찮은 부산을 만들어와 준 리더 박형준 시장을 지지한다.박 시장과 함께여야만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고 주장했다.또 전날에는 같은 회견장에서 ‘시정의 연속성으로 부산 발전을 염원하는 225명 교수 일동’이 박 시장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에 나섰다.이들은 "부산의 글로벌 도시 도약을 위해선 시정의 연속성과 정책의 전문성이 반드시 담보돼야 한다"며 "현역 시장인 박형준 부산시장의 민선 8기 공약 이행과 성과들을 기반으로 글로벌 허브도시를 비롯해 쌓여있는 지역 현안들을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트럼프에 아첨하는 전략 안 통한다…아시아 공동 대응해야"(종합)

트럼프 행정부에서 국가안보부보좌관을 지낸 알렉스 웡 한화그룹 사장은 발표자로 나서 "트럼프 정책은 구조적 변화를 반영한 것"이라며 한미 동맹에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변화된 전략 환경 속에서 한국이 가진 산업, 기술 제조 역량을 활용해 한미동맹을 안보에서 기술·산업 협력 중심으로 확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축사를 맡았으며 야부나카 미토지 전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 게오르그 슈미트 주한독일대사,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 등도 발표자로 참석했다.



국방부 광주 군 공항 예비 후보지 전남 무안 망운면 공식 선정

국방부는 향후 광주시, 전남도, 무안군 등 관계기관 및 전문가들로 이뤄진 '이전 부지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광주 군 공항 이전 후보지를 신속히 결정할 방침이다. 국방부는 관계기관 및 무안군 주민들과 협력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고 이전 주변 지역 지원 계획 및 정부 정책 지원 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번 예비후보지 선정은 광주 군 공항 이전 절차의 첫 단계로,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무안군 등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거쳐 선정·통보했다.



지방선거 D-62…강원선관위, 8일 입후보설명회 개최

후보자 등록 기간은 오는 5월 14∼15일 이틀이며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광주시·전남도, 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 무안 선정 환영

광주시와 전남도는 2일 광주 군 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로 전남 무안군이 선정된 것을 환영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박승원 광명시장, 3선 도전 공식 선언…"더 잘사는 광명위해"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은 2일 시청 잔디광장에서 회견을 열고 3선 고지 점령에 나서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李대통령 "이번 위기는 소나기 아닌 폭풍우…비상한 대책 필요"(종합)

그러면서 "비상 상황에는 그야말로 비상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우리 정부는 '민생경제 전시 상황'이라는 엄중한 인식을 갖고 위기 타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선 "우리 국민 모두의 하나 된 힘이 필요하다. 대중교통 이용 및 생활 절전과 같은 에너지 절약 실천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정치권을 향해서는 "이번 추경은 위기의 파도로부터 국민의 삶을 지켜줄 방파제"라며 "위기 극복의 성패는 속도에 달려있다. 신속히 통과되도록 초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국가적 위기 앞에 오직 국민과 나라를 위한 충정으로 정부와 국회가, 여와 야가 손을 맞잡고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가 제출한 이번 추경안에 대해서는 "위기일수록 약자를 더 두텁게 보호해야 한다는 원칙과, 경제 회생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 아래 추경안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이 대통령은 "촌음을 아껴가며 편성한 이번 추경안을 직접 설명해드리고 국회의 신속한 협조를 구하고자 한다"며 빠른 처리를 재차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기초단체장 후보 경선 6일부터 진행

도당 기초단체장 후보 경선은 오는 6∼8일 사흘간 진행한다.



"4년간 후퇴한 문화예술정책 바꿔달라" 울산 예술인들 김종훈 울산시장 후보 지지

그러면서 "울산의 문화정책을 행정과 협회의 주도가 아닌 시민과 예술인 중심으로 바꾸고, 예술인들이 생계를 걱정하지 않고 창작할 수 있는 울산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현재 울산시가 추진 중인 '꿀잼도시'에 대해서도 "재미있는 도시는 억지로 만들어지지 않는다"라며 "단 하나의 축제에 100억원 가까운 예산을 쏟아붓는 동안 청년 예산은 삭감되고 문화예술 예산은 실종되는 것을 지켜보고 절망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종훈 후보는 "문화예술인들의 지지 선언은 지난 4년간 후퇴한 울산 문화예술 정책을 바꾸라는 문화예술인들의 절박한 마음이 모인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울산의 문화가 더 넓어지고 더 공정해져야 한다는 분명한 메시지이다"라고 말했다.



美 한반도 전문가 "북한 비핵화, 장기 목표로…쟁점화 피해야"

미국의 한반도문제 전문가가 2일 북미 대화 재개를 위해 한국이 미국을 설득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국회, '포괄임금제 금지' 입법 본격 착수

국회가 연장근로 수당을 실제 근로시간 기준이 아니라 미리 정한 금액으로 지급하는 '포괄임금제'를 금지하는 입법에 본격 착수했다.국회 기후에너지노동위원회는 2일 고용노동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포괄임금계약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심사했다. 실제 연장근로가 20시간보다 많든 적든 20시간에 해당하는 수당만 받게 되는 것이다.



3선 도전 박형준 시장, 임기 말 부산 미래 비전 연달아 발표

박 시장은 지난달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부산시장 후보 경선을 결정한 전후부터 본격적인 정책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지난 보름 사이 정책 브리핑 4차례, 일반 브리핑 1회, 시정 보고회 1회 등 전례 없는 속도로 시정 청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24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4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시정 보고회에서 지난 5년간의 시정 성과를 내세웠다면, 4번의 정책 브리핑에서는 부산 미래 청사진을 공개했다. 5개의 낙동강 생태공원을 정원으로 만드는 '낙동오원 비전' 외에 3번의 정책 브리핑에는 박 시장이 이제껏 공개되지 않은 내용을 직접 발표했다.



“출퇴근 혼잡 완화, 국토부에 일임”···이 대통령, 노인 무임승차 제한 등 혼선 ‘교통정리’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출퇴근 시간대 노인 무임승차 제한을 포함한 대중교통 혼잡 완화 대책을 국토교통부가 일임해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들과 만나 “(이 대통령이) 대중교통 무료 이용 시간대는 출퇴근 혼잡 완화를 위한 대안 마련이므로 국토부가 일임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신정훈, '민생·불균형 해소·미래 투자' 통합특별시 비전 제시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에 도전한 신정훈 후보는 2일 민생, 불균형 해소, 미래 투자 등 3대 원칙을 통합특별시 비전으로 제시했다.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에 국힘 발칵…“뒤끝 작렬” “총리 노리냐”

그렇게 안 하시리라 믿는다”며 곤혹스러워했다.신지호 전 의원은 “이재명 정부 국무총리를 노리고 지지 선언한 것 같은데 과연 김부겸에게 도움이 될까”라고 비꼬았다.



'위기' 28차례 언급한 연설…李, 냉담했던 국힘에 악수 청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26조2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설명하며 “중동 전쟁이 시작된 지 34일째지만, 이번 사태는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에너지 안보 위기”라고 밝혔다. 재원은 증시·반도체 경기 호황 등에 따른 초과세수 25조2000억원과 기금 재원 1조원으로 충당한다는 계획이다.이번 추경의 핵심은 고유가 대응이다. 이 대통령은 “고유가 부담 완화 3대 패키지에 10조원 이상을 투입하겠다”며 석유 최고가격제 운영과 유류비 변동 대응을 위해 5조원 규모 목적예비비를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역화폐로 지급해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저소득층 에너지 지원도 강화된다. 이 대통령은 “적어도 먹을 것이 없어 극단적 선택에 내몰리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산업 대응에는 2조6000억원이 투입된다. 이 대통령은 “지방교부세와 교육재정교부금 등 9조5000억원을 보강해 지방정부의 위기 대응을 뒷받침하겠다”고 했다.이 대통령은 에너지 위기 장기화를 전제로 국민 참여도 요청했다.



이 대통령 "민생경제 전시 상황"…26조 '빚 없는 추경' 신속 처리 요청 [HK영상]

이번 추경은 국채 발행 없이 초과세수 등을 활용한 ‘빚 없는 추경’으로, 고유가 대응과 민생 안정, 산업·공급망 지원에 집중된다. 이 대통령은 2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전쟁 34일째, 민생경제는 전시 상황이라며 이번 추경을 국민 삶을 지키는 방파제로 규정하고 국회의 초당적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소득 하위 70%에 최대 6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고, 에너지 바우처·농어민 지원 등 고유가 대응책도 포함됐다.



李대통령 "민생경제 전시상황…국채 발행 않는 '빚 없는 추경'"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중동 사태 대응을 위한 26조2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대해 "이번 추경안은 국채를 발행하지 않는 '빚 없는 추경'"이라고 강조했다. 추경안 처리에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달라"면서 "위기 극복의 성패는 속도에 달려 있다.



국힘 포항시장·중구청장 '컷오프 효력정지 가처분' 기각(종합)

길기영 서울 중구의원이 국민의힘 서울시당을 상대로 낸 컷오프 효력정지 가처분 역시 이날 기각됐다.



李 "우리 헌법 너무 오래됐다...개헌, 합의 가능한 분야부터"

이재명 대통령이 2일 국회 추경안 시정연설에 앞서 열린 사전환담에서 "전면적 개헌은 어렵지만 합의 가능한 분야부터 부분적·순차적으로 고쳐나가는 것은 고려할 만하다"고 밝혔다.



李대통령 "계엄요건 엄격 이론 없어, 부분개헌"…禹 "내일 발의"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중동 사태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에 앞서 우원식 국회의장, 여야 지도부와 환담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내일 국회 개헌안을 발의할텐데, 꼭 개헌의 문이 열리도록 국회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의힘도 다시 한번 잘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상황은 너무 많이 변했는데 과거 질서 회복만으로 현재 어려움을 신속하게 이겨나갈 수 있겠느냐는 점에선 꽤 부족한 점도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렇다면 부분적으로라도 가능한 범위에서 할 수 있는 일은 해 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제안했다.



李 "현 위기는 거대한 폭풍우…추경안, 초당적 협력 부탁"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3회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중동 사태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윤창원 이재명 대통령이 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중동 사태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그래서 더욱 위기"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진숙 보완수사 요구받은 경찰, 결론 그대로 검찰에 다시 통보

경찰이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한 보완수사 결과를 검찰에 통보했다.



李대통령 "개헌, 이번 기회에 조금이라도…충분히 합의 가능"

이재명 대통령이 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중동 사태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을 하기 위해 들어서며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대구·충북 난제 '수두룩'…구원등판 '박덕흠 공관위' 돌파할까(종합)

국민의힘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박 위원장을 비롯해 총 8인으로 구성된 공관위 구성안을 의결했다. 공관위는 이날 오후 첫 회의를 열고 공천 작업을 재개했다. 장동혁 대표는 최고위 직후 박 위원장과 면담하면서 "혼란스러운 상황이니 수습을 잘해야겠다"고 당부했다고 박 위원장이 들에게 전했다. 2기 공관위는 법적 현안부터 풀어내야 한다. 이르면 이날 법원이 대구 컷오프에 반발해 낸 가처분 신청의 결과를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주 의원은 이날 MBC 뉴스투데이에 출연,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 지도부가) 법원 결정을 깨끗이 받아들여 다시 경선하는 것이 후유증을 줄이고 승리하는 길"이라며 지도부를 압박했다. 이진숙 전 위원장도 페이스북에 "이제라도 장 대표는 대구시장 경선을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도록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고 썼다. 지난달 31일 법원이 김영환 충북지사의 컷오프 결정을 뒤집으면서 충북지사 후보 공천 논의가 원점으로 되돌려진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 당 법률자문위원장이자 공관위원인 곽규택 의원은 BBS 라디오에서 "충북 컷오프 (효력 정지)는 납득이 어려워 불복 절차를 고려 중"이라고 했다.



민주 제명된 김관영 “차분히 길 찾겠다”…안호영 지원 관측

시군의원을 포함한 지역 청년들에게한 사실이 알려져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차분히 길을 찾겠다”고 밝혔다. 상상하지 못했던 제명 결정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경선 결과는 10일 나온다.



오늘 밤 35개국 호르무즈 외교장관회의…韓, 외교차관보 참석

영국 주도로 화상회의 예정…외교부 "기여방안 신중 검토" 정부는 한국 시간으로 2일 저녁 영국 주도로 열리는 호르무즈 해협 관련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참석국들은 중동 내 무력 충돌 상황이 중단되거나, 의미 있는 수준으로 완화된다는 것을 전제로 국제사회의 기여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 대변인은 "이란과의 외교적인 소통 채널은 열려있지만 상황이 유동적이고 복합적이라 신중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 민주당, 김관영 '현금 살포' 식사 동석자 전수조사(종합)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이 김관영 전북도지사의 '현금 살포 의혹'이 제기된 식사 자리에 동석한 인물들에 대한 파악에 나섰다.



[인터뷰] 이언주 “트럼프 정부서 원전 투자 언급”

한미의원연맹 방미단에 참여했던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일 와 만나 내놓은 전언이다. 우리 원전 업계는 국내 32기 원전을 세웠고,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도 건설했다. 또 체코 두코바니 원전 건설 사업 최종계약을 맺었다.이 의원은 테드 크루즈·빌 해거티 상원의원 등 원전 유치 계획이 있는 지역구의 미 의원들에게도 이 같은 상황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그는 “원전 프로젝트를 왜 한국과 같이 해야 하는지 경쟁력에 대해 이야기했다”며 “사업가 출신들이 많아서 납득하더라”고 말했다.다만 걸림돌은 대형원전 모델이다. 주기적인 MRO(유지·보수·정비)로 장기적으로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다. 대미투자사업으로 다수의 SMR을 건설하면 향후 국내 SMR 상용화를 위한 검증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어서다.



李대통령 "계엄요건 엄격 이론없어, 부분 개헌하자"…禹 "내일 발의"(종합)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중동 사태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에 앞서 우원식 국회의장, 여야 지도부와 환담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내일 국회 개헌안을 발의할 텐데, 꼭 개헌의 문이 열리도록 국회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의힘도 다시 한번 잘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상황은 너무 많이 변했는데 과거 질서 회복만으로 현재 어려움을 신속하게 이겨나갈 수 있겠느냐는 점에선 꽤 부족한 점도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렇다면 부분적으로라도 가능한 범위에서 할 수 있는 일은 해 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제안했다. 우 의장이 먼저 "국회도 이번 추경의 시급함과 중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꼼꼼하고 속도감 있게 심사해야겠다"며 "국회는 필요한 일에 잘 협력하겠다"고 언급했다.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장 대표를 향해선 "우리 대표님은 왜 빨간 것(넥타이) 안 매셨어요. 색이 살짝 바뀌었는데"라고 웃으며 말하자 장 대표는 "오늘 이런 것이 있는 줄 모르고 아무 생각 없이(넥타이를 맸다). 색깔을 고려하지 못했다"고 했다. 주 부의장은 국민의힘 상징색인 빨간색 넥타이를 맸고, 장 대표는 옅은 보랏빛 넥타이를 착용했다. 미처 넥타이 색깔을(맞추지 못했다)"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제가 어제는 빨간색 계통을 매고 있었다"고 호응했다.



대통령 2명 배출 '조선도시 거제' 시장 선거 경쟁 본격화

국민의힘 권민호·김선민 경선…민주당, 현직 변광용 시장 단수 공천 6·3 지방선거를 약 두 달 앞두고 경남 거제시장 선거 경쟁이 본격화한다. 2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전날 2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권민호 전 거제시장·김선민 거제시의원(가나다순)을 거제시장 경선후보자로 확정했다. 두 사람은 도당 공관위가 거제시를 경선지역으로 결정하자 저마다 승리를 다짐하는 보도자료를 냈다. 국민의힘 후보를 뽑는 이번 경선은 오는 4일과 5일에 열린다.



강원도, 첨단 방산 생태계 구축 추진…10개 기업 기술개발 지원

강원특별자치도가 첨단 방산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중소·벤처기업의 방산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지역 특화 방산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6년 자체 개발비 지원사업' 대상 기업 10곳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선정된 10개 기업에는 과제 수행을 위해 기업당 5천만원을 지원한다.



당정청, 전쟁추경으로 실물경제 안정·재생에너지 전환

당정청이 중동발 ‘나프타 쇼크’를 잠재우는 데에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투입키로 하며 실물경제 안정에 나섰다. 아울러 재생에너지 전환에도 재정 투입을 하기로 하며 대외 변수에 취약한 우리 경제 체질을 본격적으로 바꿀 방침이다.2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산업통상부는 나프타 수급을 안정시키기 위해 추경 예산을 편성키로 합의했다. 먼저 석유 비축 물량 확대(130만 배럴)에 1584억원을 투입한다. 여기에 중동 의존도가 높은 원유 수입처 다변화에도 39억원을 추가 편성한다.



與, 李대통령 추경연설에 "'빚 없는 추경' 대한민국 길 밝혀"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이번 시정연설에서 중동전쟁이 불러온 복합경제 위기가 얼마나 깊고 거센 파도인지 분명히 밝혔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힘 새 공관위 이끄는 박덕흠 "경선을 원칙으로 공천할 것"

그는 "모든 후보가 납득할 수 있는 절차의 정당성, 투명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 결과를 받아들일 수 있는 공천 시스템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



국힘, 대통령 시정연설에 "달콤한 마취제…선거 후 세금 핵폭탄"

장동혁 대표는 페이스북 글에서 "무능은 현금 살포로 덮어지지 않는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시정연설 직후 들과 만나 "대한민국 경제 위기의 실상을 숨기고 전쟁 핑계로 '선거용 빚잔치'를 벌이겠다는 노골적인 선언"이라고 평가절하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정부가 시중에 막대한 유동성을 공급해 물가 상승을 부채질하고, 그 고통을 다시 서민에게 전가하는 악순환을 자초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석연, 제주 4·3 앞두고 "기억 넘어 책임·통합으로 나아가야"

그는 "화해는 선언으로 이뤄지지 않는다"며 "진실의 규명과 책임의 인정, 기억의 공유라는 세 가지 조건이 충족될 때 이뤄진다"고 지적했다.



경찰, 고기철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 폭행 혐의로 송치

고기철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이 전 사무처장을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시작된 '전쟁 추경' 정국…상임위별 추경 심사 돌입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는 추경안의 신속한 처리를 당부한 가운데, 국회는 오는 10일 추경안 처리를 목표로 상임위원회별 추경안 심사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사안의 시급성을 감안해 속도전을 펼치겠다는 방침이나, 국민의힘은 추경을 '포퓰리즘'이라고 규정하면서 '송곳 검증'을 예고했다.2일 국회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보건복지위·행정안전위·국토교통위·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재정경제기획위·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추경안에 대해 논의했다. 다만 민주당은 에너지 공급 위기와 유가 급등에 따른 농어촌 지역의 피해가 심각한 만큼, 국회 심의 단계에서 지원 규모를 키우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 아울러 산업위기 지역의 기업에 대한 전기요금 인하 등을 위한 예산 확대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혁 대표는 "환율 1500원을 훌쩍 넘기고 물가와 금리도 하늘 높은지 모르고 치솟는 상황"이라며 "돈을 풀면 인플레이션은 빨라지고 부메랑이 돼 민생을 강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소희 "정부가 나서서 모듈러건설 사업 추진해야"

산업재해 위험이 큰 현장 작업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공사비가 높고, 인센티브 제도가 부재해 건설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따라서 이들은 모듈러 공법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는 설명이다.



안규백, 美 상원의원단 접견…핵잠 건조 미 의회 지지 요청(종합)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2일 오전 국방부에서 미 상원의원단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발전 방안과 동맹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 재선 도전 공식화…예비후보 등록

"1년 6개월 만에 또다시 혼란 겪을 것인지 선택의 시간"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재선을 위해 본격 선거 행보에 들어간다. 2일 교육계에 따르면 정 교육감은 이날 오후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에 교육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는 "학교 현장에서 시작된 변화를 행정이 뒷받침해야 한다는 원칙으로 수많은 학교와 교육 현장을 누볐다"면서 "이제 서울교육은 변화를 넘어 '전환'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진위는 오는 12일까지 시민참여단을 모집하고 17∼18일 1차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러다 다 죽어" 英·佛 주도 '호르무즈 해법' 찾기 가속..한국도 동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 해결에 나토 회원국들과 한국, 일본 등에게 직접 나서라고 책임을 떠밀면서 사태 장기화 우려가 커졌다. 또한 미국의 이란에 대한 최후 공격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란 사태가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안개국면으로 접어 들었다. 선박 한 척당 30억원에 달하는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까지 가시화되면서 각국에 비상이 걸렸다. 키어 스타머 총리는 "각국 외무장관들이 참여하는 이번 회담에서 이란 전쟁이 끝난 뒤 해협을 안전하고 접근 가능하게 만드는 방안이 논의될 것"이라고 했다.



연설 끝까지 자리 지킨 국힘…李대통령과 악수하고 '민원' 대화

이 대통령은 연설 내내 진중한 표정으로 추경안 처리의 시급성을 강조한 가운데 여당은 물론 야당도 자리를 지켰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10분께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 본회의장에 입장했다. 이 대통령이 중앙 입구로 들어서자 민주당 의원들은 문 앞부터 연단 앞까지 양쪽으로 서서 박수치며 환영했다. 남색에 흰색 줄무늬 넥타이에 남색 정장 차림의 이 대통령은 정청래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먼저 인사를 나눴다. 뒤이어 도열한 민주당 의원들과 웃으며 악수했다. 특히 "함께 아끼고, 함께 나누고, 함께 이겨내자"라는 대목은 더욱 또박또박 힘줘 말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특히 이 대통령이 "이번 추경안은 국채를 발행하지 않는 '빚 없는 추경'이라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언급하자 크게 박수치며 호응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의원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경제 상황이 조금씩 개선된 덕분이기 때문"이라고 국회에 공을 돌렸다. 송 원내대표는 "제대로 된 사업만 추경에 포함하자"고 말했고, 이 대통령은 "심사 잘 해주세요"라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남 거제가 지역구인 서일준 의원은 "조선 산업을 챙겨달라"고 했다고 한다. 여당 의원들이 "자주 오시라"며 박수를 치자, 이 대통령은 차량에 탑승한 채 손으로 '브이'를 그려 보이며 "자주 오겠다"고 화답했다.



신정훈 "동부청사 인원 대폭 확대…본청 핵심 기능 배치"(종합)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에 도전한 신정훈 후보는 2일 "전남 동부청사 인원을 현행 300명에서 대폭 확대해 실질적인 '현장 본청' 체제로 전환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와 함께 민생, 불균형 해소, 미래 투자 등 3대 원칙을 통합특별시 비전으로 제시했다. 신 후보는 이날 광주교통문화연수원에서 열린 개인택시조합 보수교육 현장을 찾아 지역 간 교통 격차 해소를 위해 택시의 공공적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상민, 박성재 내란재판 증인선서 거부…과태료 50만원 부과

앞서 이 전 장관은 지난해 11월 같은 재판부가 심리한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혐의 1심 재판에서도 증언선서를 거부한 바 있다. 이날 재판부가 이 전 장관에게 먼저 "증인 선서를 하겠느냐"고 묻자, 그는 선서를 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재판부는 이 전 장관에게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는 사항에 대해서만 증언 거부가 가능하다"며 "일반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답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당시 상황에 대해 "국무위원들이 모두 허탈하고 망연자실한 상태였다"며 "박 전 장관도 천장을 바라보며 한숨을 내쉬었다"고 말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 선포 다음 날 박 전 장관 등이 모였던 삼청동 안가 회동에 대해서도 증언했다.



'코너스톤 투자자 도입' 자본시장법 개정안, 정무위 통과

정무위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이 법안은 21대 국회에서 발의됐으나 국회 회기 만료로 폐기됐다가, 22대 국회 들어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 등이 재발의했다. 코너스톤 투자자 제도가 자리 잡으면 상장 전 장기투자자를 확보해 IPO를 투기성 이벤트가 아닌 장기 자본조달 통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는 이유에서다.



한국, ‘호르무즈 안정화’ 논의 35개국 외교장관 회의 참석…외교적 대응 방안 등 논의

AFP 한국이 호르무즈 해협 안전 확보 등을 논의하는 35개국 외교장관 회의에 참여한다. 회의에서는 미국·이란 전쟁 이후 호르무즈 해협 안정화를 위한 외교적 대응 방안 등이 다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 35개국은 지난달 ‘이란의 호르무즈 폐쇄 규탄’ 공동성명에 이름을 올린 국가들이다. 회의 주제는 호르무즈 해협 안전 확보와 항행 재개 방안 등이다. 회의 참가국들은 호르무즈 해협 안정화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식별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강구한다는 방향성에 인식을 같이하고 논의에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미국이 요구하는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당장 응하는 건 아니고, 종전이나 충돌이 완화되는 상황을 전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의는 호르무즈 해협 문제 해결에 필요한 외교적 대응을 논의하는 자리로 보인다. 참가국들이 향후 호르무즈 해협 안정화를 위한 본격적인 조치에 착수하면, 외교적 및 군사적 대응을 병행해 효과를 높이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최영삼 주베트남 대사, 하노이 인민위원장 면담… "한국기업 도시, 철도 인프라서 많은 기회 갖게 될 것"

최 대사는 "한국대사관과 하노이시 간 긴밀한 협력과 정보 교류를 통해 관련 협력 프로그램을 실질적으로 추진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최 대사는 2026년이 서울-하노이 우호 관계 30주년 및 주베트남 한국문화원 개원 2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라는 점을 강조하며 관련 기념행사에 대한 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아울러 최 대사는 하노이의 새로운 발전 방향인 클린 에너지·녹색 전환·디지털 전환 분야를 언급하며 "한국은 이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고도의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들이 많다"며 하노이의 여정에 든든한 파트너가 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최 대사는 또 하노이 내 한국 기업과 교민 사회에 대한 시 정부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상업·서비스·하이테크·바이오 등 주요 분야에서 한국 기업들이 직면한 애로사항 해소와 투자 프로젝트의 신속한 진행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이에대해 부 다이 탕 인민위원장은 "양국의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한국 지방정부 및 파트너들과의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한국 기업들이 하노이에서 원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최적의 조건을 보장하겠다"고 화답했다.그는 서울-하노이 관계 30주년 및 한국문화원 20주년 기념행사와 관련해 한국대사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하노이 내 한국 기업 투자 프로젝트를 높이 평가하며, 관련 기관을 통해 기업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소하겠다고 덧붙였다.특히 탕 위원장은 하노이의 100년 장기 발전 전략을 소개하며, 하노이를 다극·다중심 도시로 발전시키고 △대중교통 확충 △현대적 도시 재생 △첨단기술단지 및 스마트시티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이러한 도시 개발 과정에서 한국 기업들이 도시 계획, 철도, 건설, 인프라 개선 등 분야에서 많은 협력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며 "최 대사가 이러한 잠재적 협력이 조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개헌’ 훈풍 불어넣은 이 대통령…“이번 기회에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조금이라도”

그는 5·18 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 전문 반영, 비상계엄 요건 엄격화 등을 언급하며 “누구도 이론이 없을 만한 부분이어서 충분히 합의될 수 있다고 보여진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을 제외한 여야 6당이 오는 3일 개헌안을 공동발의할 예정인 가운데 이 대통령이 개헌안 국회 통과와 6·3 지방선거 동시 개헌안 국민투표 추진에 동력을 불어넣으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추가경정예산안 국회 시정연설에 앞서 국회의장·여야 대표 등과 의장 접견실에서 한 사전환담에서 “우리 헌법이 너무 오래됐다. 국가 질서의 근간이 되는 헌법은 시대 상황에 맞춰서 유연하게 정리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헌법 전문에는 부마 민주항쟁과 5·18 민주화운동의 민주 이념을 계승함을 명시했다. 여야 6당과 무소속 의원을 합친 188명이 모두 찬성한다는 가정하에, 국민의힘 소속 의원 9명 이상이 찬성해야 가결될 수 있다. 국민의힘 의원 가운데 공개적으로 지방선거 동시 개헌에 찬성 의사를 밝힌 이는 조경태·김용태 의원 2명이다.



정부, 가뭄 취약지역 47곳 집중 관리 및 범정부 협의체 확대

행정안전부는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2026년 가뭄 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가뭄 재난사태가 선포된 강릉의 주 수원인 오봉저수지는 4월 1일 기준 저수율 95.0%로 평년 대비 116.2%를 기록해 안정적인 상태다.



'강릉 가뭄' 되풀이 않게… 정부, 취약지역 집중관리

행정안전부는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2026년 가뭄 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가뭄 재난사태가 선포된 강릉의 주 수원인 오봉저수지는 4월 1일 기준 저수율 95.0%로 평년 대비 116.2%를 기록해 안정적인 상태다.



李대통령 인기 뜨겁네…인증샷 찍으려는 의원들 훈훈 [영상]

2일 국회 시정연설 후 이재명 대통령과 악수하거나 사진을 찍기 위해 몰려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대통령 유튜브 이재명 대통령이 2일 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 처리 협조를 위한 시정연설을 가졌다. 연설이 끝나고 이 대통령은 국민의힘 의원들과도 모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악수했다. 중동 전쟁 위기로 꼭 필요한 곳에 과감히 투자하면서도 그 부담이 우리 국민과 경제에 전가되지 않도록 설계했다"고 강조했다.이어 "우원식 국회의장님과 국회의원 여러분께도 정중하게 요청한다. 이번 추경 처리에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달라"며 "위기 극복의 성패는 속도에 달려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고개를 숙이고 인사하며 그와 악수했다. 이 대통령과 악수하거나 셀카를 찍기 위해서다.



민형배 "전남광주 문화수도 육성"…R&D 연계 일자리 창출 구상

민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의 민주주의·예술, 전남의 해양·생태 자산을 산업과 일자리로 연결해야 한다"며 문화 중심 도시 전환 정책을 발표했다. 그는 문화주권도시 문화복지도시 문화경제도시 등 3대 전략을 제시했다. 민 후보는 별도로 '연구·개발(R&D) 혁신' 구상도 제시했다.



尹측, 내란전담재판부법에 헌법소원…"공정한 재판 침해"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 측은 지난달 31일 헌법재판소에 '내란·외환·반란 범죄 등의 형사절차에 관한 특례법'(내란전담재판부법)에 관한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다. 다만, 최종 입법 과정에선 위헌 우려를 덜어내고자 실제 재판을 담당할 법원에 상당한 재량권을 줬다는 평가가 나왔다.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2심은 형사12부에서 이뤄진다. 변호인단은 지난해 말 법안 통과 직후에도 "내란전담재판부는 내란 사건을 특별히 전담해서 심판해 특별법원에 해당하는 위헌"이라며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하겠다고 공언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앞서 내란 특별검사법에도 위헌 소지가 있다며 여러 차례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윤석열 파면 1년…유죄 판단 잇따르지만 ‘계엄 사과’ 없어

헌법재판소는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전 대통령을 재판관 8명 전원일치 의견으로 지난해 4월 4일 오전 11시 22분경 파면했다. 반면 1심 재판부는 2월 19일 윤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며 계엄 선포가 위헌·위법 행위였다고 헌재 파면 선고를 재확인했다. 국회로의 군 투입을 토대로 내란죄의 핵심 구성 요건인 국헌문란과 폭동을 모두 인정한 것. ‘국회의원을 끌어내라’고 지시한 사실 역시 군인들의 법정 증언을 토대로 인정했다. 앞서 1월 재판에선 계엄 당일 국회에 투입된 군인이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 걸어 잠그고 (계엄 해제)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 문짝 부숴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지시하는 육성 무전 대화가 재생되기도 했다. 이같은 지시가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나온 것이라는 게 헌재와 법원의 공통된 판단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 전 대통령은 재판 과정에서 “허위 조작”이라며 이같은 내용을 모두 부인해왔다. 이를 국민에 알리고 호소하기 위해 계엄을 선포했다”는 주장을 반복했다.



與·진보야당 "기초의회 중대선거구·광역비례 확대 등 합의"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등 진보성향 4당은 2일 지역의회 중대선거구 확대, 광역의원 비례성 강화 등을 골자로 한 정치개혁 법안 처리에 합의했다.



오세훈 "박덕흠, 공천 성공적 마무리할 것…난제들 해결하길"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국민의힘 새 공천관리위원장인 4선 중진 박덕흠 의원에 대해 "두루두루 인품도 좋고 판단력이 좋으신 분"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다음에 시너지가 나는 경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이제 공천이 절반 정도 지난 것 같다"며 "정치 경험이 굉장히 풍부한 공관위원장이 나머지 난제로 남아있는 것들을 잘 해결해주시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이 대통령 “지금 위기는 소나기가 아니라 폭풍우…정부와 국회, 여야가 손을 맞잡고 나가자”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 시정연설에서 정부가 제출한 26조2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협조를 당부하며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달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연설하며 “중동전쟁이 야기한 중차대한 위기 앞에 우리 국민의 삶과 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와 저를 비롯한 공직자부터 비상한 각오로 앞장서겠다. 이 대통령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위기의 파도로부터 국민의 삶을 지켜줄 방파제이자, 위기 이후 대한민국이 도약할 발판”이라며 “위기 극복의 성패는 속도에 달려 있다”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의 추경안 시정연설은 지난해 6월 추경안 이후 두 번째다. 취임 후 정부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은 지난해 11월 2026년도 본예산에 이어 세 번째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31일 국무회의를 열어 26조2000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심의·의결했다.



김영록 "여수 석유화학 추가 감산 요구 철회해야"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경선 후보는 2일 "정부는 여수산단 석유화학 산업에 요구한 추가 감산을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종욱 진보당 전남광주시장 후보 "통합 초기 예산 부활시켜야"

이어 "573억원은 단순 지원금이 아니라 행정 공백을 막기 위한 필수 예산"이라며 정부의 재정 지원 의지 부족을 비판했다.



웃고 있지만 넥타이 색 가지고도 신경전…장동혁 "소통 안 돼" 李 "어제는 빨간색 계통 맸는데"[노컷브이]

"왜 빨간 넥타이를 안 맸느냐"고 했죠.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옆에서 "저는 대통령님하고 깔맞춤을 했다"고 거들기도 했습니다.하지만 장 대표의 발언에 넥타이 색은 신경전의 소재가 돼버렸습니다.



[북한단신] 주북 이란대사, 김정은 국무위원장 재추대 축하편지

조선장애어린이회복원 개학식이 지난 1일 진행됐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광주시·전남도, 군공항 예비 이전후보지 무안 선정 환영(종합)

광주시와 전남도는 2일 광주 군 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로 전남 무안군이 선정된 것을 환영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전남도, 중동상황·행정통합 대응 비상체제 운영

전남도는 중동정세와 행정통합, 지방선거 등 엄중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2일 '5대 중점 비상 대응과제 점검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에 돌입했다.



발리서 외국인 대상 강력범죄 잇따라…韓대사관 “신변 안전 주의”

지난달 23일에는 네덜란드 국적 남성이 자신이 머물던 빌라 앞에서 오토바이를 탄 남성 2명에게 흉기로 피습을 당해 숨졌다. 같은 날 클럽에서 오토바이 택시를 불러 귀가하던 중국인 여성은 운전 기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과 BPS 발리지사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발리를 찾은 한국인 관광객은 29만4024명으로 집계됐다.



통일부 "미중회담서 한반도 평화공존 목표 확인하면 좋은 출발"(종합)

이종주 통일부 통일정책실장은 2일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사단법인 늦봄문익환기념사업회 등이 주최한 국제토론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가 이미 평화공존을 선택했다는 것을 북한과 국제사회에 보여주는 제도와 조치를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엄 연구원은 또 '평화공존'이라는 표현이 과거 냉전시기 중국과 소련이 사용했던 것이라며, "미국에는 부정적인 뉘앙스가 있는 표현이라서 그대로 수용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이 핵보유국 지위 인정을 관계 개선의 조건으로 내걸었기 때문에 "외교를 재개하려면 비핵화는 장기 목표로 설정하고 이것이 쟁점화하는 것을 피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재명 대통령 "중동發 경제 위기, 소나기 아닌 폭풍우"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전쟁 추가경정예산안’ 국회 시정연설에서 “현재 조성된 위기는 잠깐 내리고 그치는 소나기가 아니라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를 거대한 폭풍우”라고 했다. 중동 사태에 따른 에너지 안보 위기 장기화를 상정하고 정부가 대응하겠다는 뜻이다. 이 대통령은 16분간의 연설에서 ‘위기’를 28차례 언급했다. 전쟁 추경에는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국민 3577만 명에게 고유가 피해지원금 10만~60만원을 차등 지급하는 사업이 포함됐다. 총 4조8000억원이 투입된다. 이 대통령은 국채 발행 없이 초과 세수를 활용한 ‘빚 없는 추경’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오후 2시10분께 국회 본회의장에 도착해 연단으로 걸어가며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악수했다. 연설 도중 여당 의원 사이에서 일곱 차례 박수가 나오기도 했다.이 대통령은 연설을 마치고 국민의힘 의원들이 앉은 쪽으로 걸어가 악수를 하며 퇴장했다.



이 대통령, 장동혁에 “왜 빨간 거 안 매셨어요?” 넥타이 농담…장 대표는 연설 중 퇴장

5개월 전인 지난해 11월 시정연설 때는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불참했지만 이날은 국민의힘 의원 상당수가 자리를 지켰다. 이 대통령이 오후 2시10분쯤 본회의장에 입장할 때는 정청래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의원 수십명이 통로 양쪽에 도열해 연신 박수를 보냈다. 이 대통령이 입장해 단상에 서는 데만 약 4분이 걸렸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 대통령의 연설 내내 박수를 보내지 않았지만 연설이 끝날 때까지 본회의장을 지켰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연설을 마치고 국민의힘 의석 쪽으로 향해 의원들과 차례대로 악수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연설이 끝나기 직전 본회의장을 떠났다. 상당수 국민의힘 의원들은 연설 종료 직후 퇴장했지만 송언석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 일부가 자리에 남아 이 대통령과 인사했다. 이 대통령은 송 원내대표와도 악수하며 대화를 나눴다. 민주당 의원들은 이 대통령이 연설을 마치자 기립박수를 보내며 환호했다. 이 대통령이 연설을 마친 후 본회의장을 퇴장하는 데까지 약 10분이 걸렸다.



무안군, 군공항 이전주변지역 지원사업 의견 수렴

전남 무안군은 광주 군공항 이전 주변지역 지원사업 발굴을 위해 군민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한다고 2일 밝혔다.



李대통령, 美 의원단에 "전작권 환수해 美부담 줄여야겠다는 생각"

특히 "대한민국 국민은 미국이 한국전쟁에 참여해 대한민국 체제를 지켜준 점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있다"면서도 "긴 세월 동안 대한민국도 경제적·정치적으로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의원들에게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이와 함께 "한미 관계에 대한 조언도 듣고 싶다"며 "중동 사태에 대한 시각이나 판단에 대해서도 말씀을 듣고 싶다"고 덧붙였다.



靑, 트럼프 연설에 "중동전쟁 동향 예의주시…평화·안정 회복기대"

청와대는 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과 관련해 "정부는 중동 전쟁과 관련해 관련국들의 주요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중동 정세가 조속히 평화와 안정을 회복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강 수석대변인은 "정부는 중동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과 기업의 안전, 에너지 공급망 안정, 자유로운 해상수송로 재개를 위한 노력을 국제사회와 협력하면서 적극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대국민 연설을 갖고 "앞으로 2∼3주"에 걸쳐 이란에 대해 "극도로 강력한 타격"을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靑, 트럼프 연설에 "중동정세 조속한 평화·안정 회복 기대"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정부는 중동 전쟁과 관련해 관련국들의 주요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이런 입장을 내놨다.



與 '포괄임금제 금지' 입법 착수

국회가 연장근로 수당을 실제 근로시간 기준이 아니라 미리 정한 금액으로 지급하는 ‘포괄임금제’를 금지하는 입법에 본격 착수했다. 실제 연장근로가 20시간보다 많든 적든 20시간에 해당하는 수당만 지급하는 것이다. 연장근로가 불규칙하고 영세한 소프트웨어업계에서 포괄임금제를 주로 활용한다.



민주·진보4당, 지선 중대선거구제 합의…국힘은 신중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진보 4당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의회 선거제 개편에 전격 합의했다. 국민의힘 협조 여부가 변수로 남아 실제 입법까지 이어질지는 불투명하다. 지난 21대 대통령 선거 직전 민주당을 포함한 5당 원탁회의 구성을 계기로 진보 4당은 중대선거구제 도입, 비례대표 확대, 광역단체장 결선투표제 도입 등을 요구해 왔다. 이후 1년이 흘렀는데도 별다른 진전이 없자 진보 4당은 지난달 9일부터 국회 앞에서 천막 농성을 벌였다. 이날 공동선언식은 민주당이 진보 4당의 최소 요구안 중 일부를 수용한 결과다. 광역의회 비례대표 비율도 지역구 의원 전체 10%에서 상향하기로 했다. 진보 4당의 최소 요구안 중 하나인 광역단체장 결선투표제 도입은 이번 선언문에서 제외됐다.



[포토] '차량 5부제' 자전거·지하철·버스로…출근길 '국회 세 남자'

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개정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란봉투법) 시행일인 오는 3월 10일에 맞춰 일제히 원청 교섭을 요구하기로 했다. . .



金총리, 홍콩 중화총상회장 만나 "한중관계 발전 노력" 당부

이들은 한중 간 경제·문화·인적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민관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靑 "대중교통 혼잡 완화…국토부가 대책 마련하라"

이재명 대통령이 2일 “국토교통부가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혼잡 완화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24일 국무회의에서 “출퇴근 시간 무료 이용 제한을 한두 시간만 해보자”고 제안했다. 국무조정실 역할 부재에 대한 지적도 제기됐다.



열흘 만에 26조원 심사 끝낸다…속도전 비결은 '빚 없는 추경'

26조2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국회 심사가 열흘 만에 마무리될 전망이다. 국회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0일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상임위원회별 추경 심사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유가 급등으로 민생 경제 타격이 본격화하자 기획예산처는 통상 40일 소요되는 추경 편성 작업을 역대 최단기간인 19일 만에 마쳤다. 정부가 지난달 31일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한 것을 고려하면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국회 심사 역시 열흘 만에 끝나는 셈이다. 당정이 이처럼 추경 속도전에 나선 배경에는 길어지는 중동 전쟁 여파로 인한 우려가 있다.



李대통령, '국빈 방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친교만찬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이번 마크롱 대통령 부부의 방한은 양국 수교 140주년을 맞아 2015년 올랑드 대통령 방한 이후 11년 만에 이뤄진 프랑스 대통령의 방한"이라며 "2017년 마크롱 대통령 취임 후 첫 방한이자 이재명 대통령과 세 번째(G7·G20) 만남이라는 점에서도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 부부는 마크롱 대통령을 위한 선물로 1886년 프랑스와의 수교를 기념하며 고종 황제가 사디 카르노 대통령에게 선물한 반화를 재해석한 '고종 반화 오마주'를 준비했다. 이어 "마크롱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후 서울공항에 도착해 보훈부 장관, 의전장, 주프랑스대사대리 내외와 유럽국장 등의 영접을 받는다"며 "이후 용산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프랑스 한국전 참전기념비에 헌화한 뒤 친교만찬이 개최되는 상춘재로 이동한다"고 설명했다.



마크롱 대통령 첫 방한, 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2일 한국을 찾았다. 유럽연합(EU) 안보를 주도하는 프랑스의 인도·태평양 전략에서 한국의 중요성이 커졌음을 보여주는 신호라는 분석이 나온다. 프랑스 대통령이 국빈 방한한 것은 2015년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 이후 11년 만이다. 2017년 취임한 마크롱 대통령으로서는 이번이 첫 방한이다.마크롱 대통령 방한 배경에는 프랑스 외교의 핵심 개념인 ‘전략적 자율성’이 자리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李대통령, 마크롱과 국빈만찬…손종원 셰프 韓佛 결합 메뉴 준비

청와대 상춘재에서 진행되는 만찬에는 넷플릭스 프로그램 '흑백요리사2'에 출연해 인기를 끈 손종원 셰프가 직접 한식과 프랑스 요리를 결합한 6종의 메뉴를 선보인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행운과 번영, 풍요 등을 의미하는 작품 속 복숭아꽃이 한불 수교의 새로운 시작과 양국의 영원한 번영을 기원하는 마음과 닿아있다"고 설명했다. 마크롱 대통령의 방한은 한국과 프랑스의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성사됐다. 프랑스 대통령이 한국을 찾은 것은 2015년 이후 처음이다. 강 수석대변인은 "마크롱 대통령 취임(2017년) 후 첫 방한이자 이 대통령과 세 번째 만남이라는 점에서도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만찬 참석에 앞서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프랑스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헌화했다.



"독일 9유로 티켓 아시냐" 묻자 "못 들어봤다"고 한 김윤덕 국토장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3회국회(임시회) 국토교통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추가경정예산안 관련 제안 설명을 하고 있다. 뉴스1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독일의 교통 정액권 '9유로 티켓'(독일 티켓)을 들어보지 못했다고 2일 말했다. 9유로 티켓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2022년 독일이 3달간 시범적으로 도입한 정책이었다. 김 장관이 "못 들어봤다"고 답하자, 김 의원은 "대중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정책인데 모르신다니 유감"이라고 했다. 여권 관계자도 "국토부 장관이 9유로 티켓을 모른다니 다소 민망했다"고 전했다. 시범기간 3달간 5290만장이 팔렸다. 그는 "단순한 교통비 지원을 넘어서 이런 구조적 접근을 검토해야 한다"고 했다. 김 의원은 "노인·장애인 무임수송은 국가 법령에 따라 시행되는데, 비용은 지자체가 전적으로 부담하고 있다"며 "고유가 상황에서 이용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지적했다.



6명 중 2명만 단일화 후 '세종 진보교육감 추대후보' 표현 논란

단일화 과정 불참 후보들 "유권자 판단 흐리는 정보 왜곡" 중도·진보 성향 세종교육감 예비후보 6명 중 2명이 단일화에 합의한 후 '진보교육감 추대후보'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대표성 논란이 일고 있다. 세종 민주진영 교육감 단일화 추진위원회는 2일 회견을 열어 임전수·유우석 예비후보 중 임 예비후보로의 단일화를 발표하면서 '진보교육감 추대후보'라는 문구가 포함된 펼침막을 내걸었다. 단일화 추진 당시 등록한 예비후보 6명이 모두 중도·진보 성향으로 분류되는 가운데 단일화 과정에 참여하지 않은 더 많은 예비후보는 이런 표현이 유권자 판단을 흐리게 한다고 반발하고 있다.



국민의힘 경남 창원시장 후보에 재선 국회의원 출신 강기윤

국민의힘이 경남 창원시장 후보로 강기윤(66) 예비후보를 확정했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2일 강기윤 예비후보를 창원시장 후보로 발표했다. 강 후보는 "새로운 창원을 만들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인다"며 "기업이 찾아오는 창원, 일자리 1등 도시 창원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철수 전 속초시장, 허위 사실 공표·명예훼손 혐의 경찰 수사

현 속초시장과 강원도의원을 향한 비난성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김철수 전 속초시장이 정식 수사를 받게 됐다.



밴드 백두산 원년 드러머 한춘근 별세…향년 71세

동료 기타리스트 김도균 "한국 드럼의 최고봉 올랐던 분" 1980년대를 풍미한 밴드 백두산의 원년 멤버인 드러머 한춘근이 지난 1일 자택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고인의 지인은 2일 와의 전화 통화에서 "한춘근이 지난 1일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며 "몸이 편찮으셨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춘근은 2009년 원년 멤버들과 뭉쳐 4집을 냈다가 이후 다시 팀에서 나왔다.



민주 세종시당, 3∼5일 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공모

세종시당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는 재심 결과를 반영해 조만간 해당 선거구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는 오는 3일부터 사흘간 시의원 비례대표 후보를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현재 세종시 선거구 18곳 가운데 3곳의 조정이 마무리되지 않으면서 정당별 공천 심사 일정이 일부 늦어지고 있다.



靑 "중동 동향 예의주시…조속한 평화 회복 나아가기를"

이란을 석기시대로 돌려보낼 것"이라며 종전 대신 군사작전 확대 방침을 밝혔다.



李, 美 상원의원단 만나 "한반도 방위 우리 힘으로…평화 지원 부탁"

이어 "군사비 증액뿐 아니라 전시작전권 환수를 통해 미국의 부담도 줄이고, 최소한 한반도 인근에서는 우리 자체적으로 동북아의 안전과 평화를 지켜야 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했다.이 대통령은 또 "한반도 비핵화 문제는 대한민국 입장에서도 매우 중요한 현안"이라며 "북미 간 대화와 일정한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우리가 조정자 역할을 잘 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께도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만들어내겠다는 취지로 피스메이커는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는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하겠다고 말씀드렸다"고 했다.이 외에도 "짧은 시간이긴 하지만 우리 한미 관계에 대한 조언도 좀 듣고 싶고, 특히 이번 중동 사태에 대해서 보시는 시각이나 판단이 어떤지 좀 말씀도 듣고 싶다"고 밝혔다.미 의원들은 한미동맹에 대한 초당적 지지를 재확인했다.



김혜경 여사 "한복생활 유네스코 등재, 큰 자부심 될 것…힘 보태겠다"

김혜경 여사가 2일 한복생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추진과 관련해 "유네스코에 한복생활이 등재된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우리 국민에 큰 자부심이 될 것"이라며 "명예홍보대사로 한복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밝혔다.김 여사는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한복생활 유네스코 등재추진단 차담회에서 "전통을 잇는 건 쉬운 일이 아닌 것 같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오랜 시간 묵묵히 그 길을 걸어와주신 여러분이 계셨기에 한복은 과거의 유물이 아닌 살아 숨 쉬는 오늘날의 문화로 자리 잡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이틀 전에 한복문화산업진흥법 제정안이 통과돼 한복문화 진흥과 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적 기반도 마련됐다고 들었다"며 "정말 반가운 소식 아니겠느냐"고 했다.



국힘 뺀 여야 6당, 내일 개헌안 발의…지선 향해 개헌열차 출발

국무회의 의결 고려해 발의 일정 당겨…禹의장 "개헌의 문 열리도록 최선" 국민의힘을 뺀 여야 6당과 우원식 국회의장이 6·3 지방선거를 두달 앞둔 3일 개헌안을 발의키로 했다. 당초 이들은 6일에 개헌안을 발의할 계획이었으나 국무회의 일정을 고려해 시점을 사흘 앞당겼다. 의장실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여야 6당과 내일 국회 의안과에 개헌안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국민의힘을 뺀 여야 6당 원내대표와 우 의장은 지난달 31일 6·3 지방선거에서 개헌 국민투표를 동시에 진행하기 위한 개헌안 발의 절차에 착수하면서 개헌안 발의 시점을 오는 6일로 밝혔다.



金총리 "유가 폭등설 등 중동전쟁 가짜뉴스 엄단" 지시

김민석 국무총리는 2일 최근 중동전쟁과 관련해 SNS 등에서 확산하는 각종 가짜뉴스에 대해 엄단할 것을 관계기관에 지시했다.



용인시장·국회의원 지낸 정찬민, '체급' 낮춰 시의원 선거 출마

정찬민 전 국회의원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용인시의원 선거에 출마해 결과가 주목된다.



장동혁, '배당 문제없다' 남부지법 반박에 "오해받을 일 왜하나"(종합)

서울남부지법이 다른 법원처럼 수석재판부가 가처분 사건을 원칙적으로 맡되 일부만 다른 1개 재판부가 거들고 있는 만큼 배당에 문제가 없다는 취지로 반박하자 장 대표는 오해받을 방식이라고 재반박했다. 판사 출신인 장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남부지법에는 가처분 신청 사건을 담당하는 합의부가 2개 있다. 그런데 국민의힘 관련 가처분 신청 사건은 유독 권성수 재판장이 있는 민사합의 51부에만 계속 배당돼 왔다"고 문제 삼았다. 이에 서울남부지법은 단에 입장문을 통해 "서울 관내 타 법원에서도, 이와 마찬가지로 수석부에서 민사 신청 합의 사건을 담당하고 있다"며 다른 법원도 동일하게 실시하는 방식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장 대표는 다시 페이스북에 "서울남부지법의 입장문을 봤다.



與, 자본시장법 개정안 연내 처리 예고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인 김현정 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자본시장법 개정 현안과 향후 과제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이 같은 입법 방안을 밝혔다. 김현정 의원은 정무위 계류 법안들을 포함해 자본시장법 개정 주요내용을 △기업 인수합병(M&A) 가액 산정 과정 중 주주 권익 훼손 방지 △의무공개매수제도 도입 △기관투자자 스튜어드십코드(수탁자 책임 원칙) 활성화를 위한 '5% 룰' 개선 등을 꼽았다. 더불어민주당은 2일 올해 안에 일반 소액주주 보호를 위한 자본시장법 개정안 처리를 예고했다.



부분개헌 다시 힘실은 李 "헌법 오래돼…순차적으로 고치자"

이재명 대통령이 2일 국회 추경안 시정연설 전 사전환담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주도해온 단계적·부분적 개헌론에 다시 힘을 실었다. 개헌안이 국민투표로 가려면 재적 의원 295명 가운데 197명의 찬성이 필요하다.범여권과 우호 세력을 모두 더해도 국민의힘에서 추가 이탈표가 더 나와야 한다는 점에서 최종 고비는 본회의 표결이 될 전망이다.west@fnnews.com



김관영 제명·김영환 기사회생... 與野, 단체장 공천판 '대혼돈'

현직 광역자치단체장들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수난을 겪고 있다. 일단 경선은 양파전으로 재편된다. 중도 포기하고 김관영 지사를 지지하려 했던 안호영 의원이 복귀해 이원택 의원과 경쟁한다. 지지율이 크게 앞서던 김관영 지사가 무소속으로 출마할지가 변수가 되면서다. 또 범여권 조국혁신당은 불법을 저지른 단체장을 배출한 당이 후보를 내서는 안 된다고 요구하고 있다.김영환 지사는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세대교체 명분으로 전격 컷오프 했다. 김영환 지사는 즉각 삭발 시위와 법원 가처분 신청까지 나서며 반발했다. 김수민 전 부지사는 포기하겠다며 발을 뺐고, 나머지 후보들은 복귀 의지가 없어 경선 자체가 무너진 상황이 됐다.



정부, 트럼프 연설에 “중동 정세, 평화·안정 회복하길 기대”

정부가 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과 관련해 “중동 정세가 조속히 평화와 안정을 회복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민석 “유가 폭등설 등은 근거 없는 유언비어···불안감 조성 행태 신속 조치할 것”

김민석 국무총리가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국토대전환 범정부추진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2일 중동 전쟁과 관련해 확산 중인 가짜뉴스에 대해 “국민의 불안감을 조성하고 국가 경제의 불필요한 혼란을 야기하는 행태를 엄중히 인식하고 신속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종량제 봉투가 수급 부족하다는 우려에 대해서도 재고가 충분하다면서 “사재기를 부추기는 허위 정보는 공동체를 해치는 중대한 범죄”라고 말했다.



국힘, 포항 박용선 공천…고양 이동환·파주 박용호·창원 강기윤

앞서 국민의힘은 1차 컷오프를 통해 포항시장 경선 후보자를 10명에서 4명으로 압축했다.



[단독] 김용태 "개헌논의 참여해 임기단축 개편 등 선제적으로 요구하자"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이 2일 국민의힘 의원들이 참여하는 단체 텔레그램방에 "임기단축을 포함한 권력구조 개편을 선제적으로 요구해 민주당의 위선을 드러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처럼 민주당의 일방적 추진에 반대만 하다가는, 개헌의 모든 주도권을 뺏기고 민심으로부터 고립될 위험이 크다"고 지적했다. 해당 글은 1200자 가량의 분량이었다.김 의원은 이번 개헌안에 대해 국민의힘이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평가했다. 그는 "민주당이 과연 이재명 대통령의 임기 단축을 수용할 수 있겠나. 국민의힘을 제외한 의석은 188석으로, 국민의힘에서 이탈표가 나와야 가결이 가능하다.이슬기



靑, 트럼프 연설에 "중동정세 조속한 평화·안정 회복 기대"(종합)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정부는 중동 전쟁과 관련해 관련국들의 주요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이런 입장을 내놨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가진 약 18분간의 연설에서 대이란 군사작전의 정당성과 성공적 수행을 부각했고, 호르무즈 해협 의존도가 큰 국가들이 해협 관리를 맡으라는 주장도 거듭했다.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이날 입장문을 내 "일부 언론 기사로 보도된 '호르무즈 통행료 납부 신중 검토'는 사실무근이며 고려사항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오세훈 "세운4구역 개발 문제, 유산청과 하나하나 풀어갈 것"(종합)

방송 인터뷰…"한강을 여가 공간으로 만드는 것, 의무이자 책임" 오세훈 서울시장은 정부와 갈등을 빚어온 세운4구역 개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허민 국가유산청장과 합의점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2일 오후 KBS 1TV 시사프로그램 '사사건건' 인터뷰에서 "지난 금요일 오후 국가유산청장과 제가 직접 만났다. 만나서 대화를 해 보니까 그동안 오해도 좀 있었던 것 같고, 의외로 합의점을 모색할 수 있는 분위기가 가능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서로 간에 조금씩만 양보하면 될 것"이라며 "지금 실무 협의가 이뤄지고 있고, (허 청장을) 또 만나뵙기로 했다. 조만간 뵙게 될 텐데, 하나하나 풀어가겠다"고 설명했다. 그다음에 시너지가 나는 경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이제 공천이 절반 정도 지난 것 같다"며 "정치 경험이 굉장히 풍부한 공관위원장이 나머지 난제로 남아있는 것들을 잘 해결해주시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李대통령, 美 의원단에 "전작권 환수해 美부담 줄여야겠단 생각"(종합)

이 대통령은 오후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진행된 의원단 접견에서 "미국 정부가 기획하는 바 대로 한반도 방위는 우리 힘으로, 자력으로 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판단"이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특히 "대한민국 국민은 미국이 한국전쟁에 참여해 대한민국 체제를 지켜준 점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있다"면서도 "긴 세월 동안 대한민국도 경제적·정치적으로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반도 비핵화 문제는 대한민국 입장에서도 매우 중요한 현안"이라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은 한반도 내의 문제가 아닌 동북아를 포함한 전 세계적 문제"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한국은 중동 상황으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 사태에 대한 시각이나 판단에 대해서도 말씀을 듣고 싶다"고 덧붙였다. 중동 전쟁에 대해서는 "이번 사태로 한국이 어려움을 겪는 것을 잘 이해하고 있다. 양국 군이 한반도 평화 유지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 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를 강조하고자 초당적으로 방한했다"고 설명했다. 미국도 이를 주목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또한 아주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높이 평가한다"고 부연했다.



金여사 "한복생활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시 국민에 큰 자긍심"

한복을 입고 향유하는 문화 생활을 일컫는 '한복 생활'은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돼있다. 추진단은 2030년 한복 생활의 유네스코 등재를 목표로 한복 알리기 활동을 하고 있다. 정말 반가운 소식"이라고 언급했다. 김 여사는 지난 2월부터 한복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차담에 앞서 김 여사는 행사 장소에 전시된 8벌의 한복을 살펴보며 "너무 예쁘다. 저도 입어봐야겠다"며 감탄을 표했다. 추진단 관계자가 "한복에 관심을 가져 줘서 고맙다"고 하자 김 여사는 "저는 워낙에 예쁜 것을 좋아하는 사람인데 한복이 예쁘지 않나"라고 언급했다.



민주·범여권 4당, 기초의회 중대선거구·광역의원 비례대표 확대 공감대…“4월10일 전 처리 노력”

민주개혁진보 5당 원내대표가 2일 국회 본청 앞 정치개혁 천막 농성장에서 ‘정치개혁 완수와 헌정 질서 회복을 위한 6ㆍ3 지방선거 공동선언문’에 서명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사회민주당 한창민 대표, 조국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 진보당 윤종오 원내대표, 기본소득당 신지혜 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과 범여권 4당(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이 2일 6·3 지방선거에서 지방의회 중대선거구 확대, 광역의원 비례성 강화를 담은 정치개혁 법안을 오는 10일 국회 본회의 전 처리를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와 서왕진 혁신당 원내대표 등 5당 원내대표단은 이날 국회 본청 앞 정치개혁 천막 농성장에서 회견을 열고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인물론’ 내세운 전재수, 부산시장 출마 선언…민주당, 8년 만에 탈환 성공할까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일 부산 동구 해양수산부 청사 앞에서 부산시장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부산 북구갑)이 2일 “해양수도 부산의 꿈을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부산 시민과 함께 실현하겠다”며 부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전 의원은 이날 부산 동구 해양수산부 청사 앞에서 회견을 열고 “해양수산부 이전으로 시작된 부산 부활의 기적을 해양수도 부산으로 완성하겠다”며 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전 의원은 “부산은 광역시 중 최초로 소멸 위험 단계로 분류되고 있다. 전 의원은 부산 지역구 3선 의원이자 현 정부 첫 해수부 장관을 지내는 등 인물 경쟁력과 여당 프리미엄을 앞세웠다. 전 의원은 해수부 부산 이전, 북극항로추진본부 신설, 부산해양수도특별법 제정, 부산해사전문법원 설치법 통과, SK해운·에이치라인해운 본사 부산 이전 등을 성과로 내세웠다. 오후엔 경남 김해를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친노무현계 막내로 정치에 입문한 전 의원은 방명록에 “막내 재수가 왔습니다. 전 의원은 이재성 전 부산시당위원장과 양자 경선을 치른다. 국민의힘 주자들은 이날 전 의원에 집중 공세를 쏟아냈다.



"유통 대기업, '석화 재료 상승가격' 납품가에 최대한 반영키로"

더불어민주당은 2일 유통 대기업들이 중동 사태로 급등한 석유화학 원재료 가격을 포장재 등 플라스틱업계의 제품 납품 단가에 최대한 반영해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송재봉 의원은 회의 브리핑에서 "원재료의 실질적 가격 상승분을 최대한 반영해 납품단가에 반영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전체적으로 4월 1일부터 소급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소기업들이 원재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대기업들도 원재료 수급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韓 헤비메탈 전성기 이끈 백두산 원년 드러머 한춘근 별세(종합)

미8군 무대서 음악 시작…폭발하는 듯 힘 있는 드럼 연주로 명성 동료 기타리스트 김도균 "한국 드럼의 최고봉 올랐던 분" 2014년 대한민국 그룹사운드 50주년 기념 공연에서 촬영. 1980년대를 풍미한 밴드 백두산의 원년 멤버인 드러머 한춘근이 지난 1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1세. 고인의 지인은 2일 와의 전화 통화에서 "한춘근이 지난 1일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며 "몸이 편찮으셨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춘근은 당초 기타리스트로 음악의 첫발을 뗐지만 이후 드러머로 전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라스트 찬스는 사이키델릭 록, 솔(Soul), 블루스를 결합한 파워풀한 사운드를 선보였던 팀으로, 한춘근은 힘 있는 드럼 비트를 보여줬다. 한춘근은 2009년 원년 멤버들과 뭉쳐 4집을 냈다가 이후 다시 팀에서 나왔다.



[포토]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헌화하는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파리 곳곳에는 사랑을 주제로 하는 수많은 예술 작품이 있다.



‘지방선거 중대선거구 확대’ 조국당 요구에 與 합의했지만…

이들은 이날 기초의회 3~5인 중대선거구를 2022년 지방선거 대비 적용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2022년 지방선거에선 한 지역구에서 2~4인을 뽑는 현행 중대선거구제 대신 3~5인 중대선거구제를 30곳에서 시범운영한 바 있다. 다만 도입을 합의하기 보단 선언문에 “적극 추진한다”고 명기하는 것으로 절충했다. 현행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시·도의원의 비례대표 의원정수는 지역구 선출 의원 대비 10%다. 이에 광역의원 선거에서는 비례대표 선출 비율을 확대해 소수 정당들의 의회 진입을 원활히 하겠다는 것. 비례 확대 규모도 정개특위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한일 외교장관 통화…"호르무즈 자유항행 긴밀 소통·협력"

조현 외교부 장관은 2일 오후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대신과 전화 통화를 하고 한일 관계 및 중동 정세에 관해 논의했다.



李대통령, 美 의원단에 "전작권 환수해 美부담 줄여야겠단 생각"(종합2보)

이 대통령은 오후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진행된 의원단 접견에서 "미국 정부가 기획하는 바대로 한반도 방위는 우리 힘으로, 자력으로 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판단"이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특히 "대한민국 국민은 미국이 한국전쟁에 참여해 대한민국 체제를 지켜준 점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있다"면서도 "긴 세월 동안 대한민국도 경제적·정치적으로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반도 비핵화 문제는 대한민국 입장에서도 매우 중요한 현안"이라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은 한반도 내의 문제가 아닌 동북아를 포함한 전 세계적 문제"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한국은 중동 상황으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 사태에 대한 시각이나 판단에 대해서도 말씀을 듣고 싶다"고 덧붙였다. 접견에는 미국 측에서 공화당 톰 틸리스 의원과 존 커티스 의원, 민주당 진 섀힌 의원과 재키 로젠 의원이 참석했고, 제임스 헬러 주한미국대사대리도 자리했다. 이를 강조하고자 초당적으로 방한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께서 국방비를 증액하고, 2030년까지 미국산 무기 250억 달러를 구매하기로 한 것은 굉장히 중요한 약속이다. 미국도 이를 주목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 "3천500억 달러에 달하는 대미 투자 및 조선 분야 등에서의 대대적 투자에 대해서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 또한 아주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커티스 의원은 "한국의 문화적 영향력이 미국에서 점점 커지고 있다.



김재원·이철우, 국힘 경북도지사 경선 두 번째 토론회서도 날 선 공방

인터넷 언론사 보조금 특혜 의혹과 신공항, 행정통합, 산불 피해 극복 등을 두고 1차 토론회에 이어 이날도 상호 비난전을 이어갔다. 여기에 이 예비후보는 "모두 엉터리고 거짓말이고 어이가 없다"며 "관여한 적도 없고 기사를 막으라고 보조금을 주라고 지시한 적도 없다"고 맞받았다. 대형 산불 피해 복구 방안에 대해서도 두 예비후보는 충돌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 예비후보가) 산불 피해 지역을 전부 깎아서 호텔, 리조트를 짓고 스마트팜을 유치해 돈 되는 산으로 만들겠다고 하는데 가능하다고 생각하느냐"고 따졌다. 그러면서 "(이 예비후보는) 산불 피해를 뒤로 하고 지난 대선에 출마했다"고 비판했다. 또 "(김 예비후보가) 산불 피해 때 현장에 가봤느냐, 한 번도 보지 못했다, 산불 특별법 만들 때 뭐했느냐"며 역공을 펼쳤다. 하지만 이 예비후보는 "최경환 예비후보가 지지하는데 공작이라고 하는 것은 자기(김 예비후보) 생각일 뿐이다"고 맞대응했다.



외교부 "가자 진입 시도 활동가 여권반납명령, 안전 위한 조치"

외교부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로 향하는 구호선박에 탑승하려는 한국인 활동가에게 여권 반납 명령을 내린 것은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해 10월에도 가자지구를 방문하고자 시도했고, 또다시 동 지역 방문을 추진하고 있음을 인지한 이상 우리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김씨는 외교부의 처분 전인 지난달 중순 이미 민변 대리인단에 소송 권한을 위임한 뒤 제3국으로 출국했다.



조현, 日외무상과 통화…"호르무즈 항행·안전 보장 중요"

그러면서 앞으로 정상 간의 돈독한 신뢰와 유대를 바탕으로 활발한 셔틀 외교를 이어가면서 안정적·미래지향적인 양국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자는 데 뜻을 같이 했다.



한일 외교장관 통화…"호르무즈 자유항행 긴밀 소통·협력"(종합)

조현 외교부 장관은 2일 오후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대신과 전화 통화를 하고 한일 관계 및 중동 정세에 관해 논의했다.



조현, 美상원대표단 면담…안보 합의 이행·비자 개선 협조 당부

조현 외교부 장관은 2일 방한 중인 미국 상원 대표단과 오찬 면담을 갖고 한미 안보 분야 합의의 신속한 이행과 비자 제도 개선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조 장관은 또, 대미 전략투자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한국 숙련인력의 미국 내 안정적 체류 여건 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한국동반자법' 등 비자 제도 개선에 의회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대표단은 한국의 대미 투자가 미국 내 일자리 창출과 주민 소득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의회 차원의 협조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했다.



李 연설 15분간 ‘위기’ 28차례 언급…“추경이 국민 삶 방파제”

여야 반응 엇갈렸다.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위기 앞에 결단으로 응답했다. ‘빚 없는 추경’으로 국민을 지키는 대한민국의 길을 분명히 밝혔다”고 말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의원은 연설 도중 9번 박수를 쳤다. 지난해 11월 시정연설을 보이콧했던 국민의힘 의원들도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이 대통령은 연설 후 국민의힘 의원석으로 이동해 송언석 원내대표 등 20여 명과 인사를 나눴다. 송 원내대표는 이 대통령에게 “제대로 된 사업만 추경에 포함하자”고 했고 이 대통령은 “심사 잘 해달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국민의힘 의원들은 지역 관련 법안 처리 협조를 이 대통령에게 부탁했다고 한다.이 대통령은 시정연설에 앞서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우원식 국회의장 및 여야 대표 등과 사전 환담을 가졌다. 이 대통령은 보랏빛 넥타이를 한 장 대표에게 “왜 빨간 것 안 맸느냐”고 했다.



“지금 위기는 폭풍우, 힘 모아달라”… 이 대통령, 추경 시정연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 시정연설에서 정부가 제출한 26조2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중동전쟁이 야기한 중차대한 위기 앞에 우리 국민의 삶과 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와 저를 비롯한 공직자부터 비상한 각오로 앞장서겠다. 이 대통령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위기의 파도로부터 국민의 삶을 지켜줄 방파제이자, 위기 이후 대한민국이 도약할 발판”이라며 “위기 극복의 성패는 속도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예산안이 신속하게 통과될 수 있도록 초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며 거듭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국가적 위기 앞에 오직 국민과 나라를 위한 충정으로 정부와 국회가, 여와 야가 손을 맞잡고 나아가자”고 했다. 이 대통령의 추경안 시정연설은 지난해 6월 추경안 이후 두 번째다.



李 “현재 위기는 소나기 아닌 폭풍우” 추경 신속처리 요청

이번 추경안에는 소득 수준에 따른 민생 지원, 취약계층·소상공인·청년 지원 확대, 재생에너지 융자 보조 및 햇빛소득마을 확대 등의 내용이 담겼다. 그러면서 “위기 극복 성패는 속도에 달려 있다. 신속히 통과되도록 초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위기’ 28회 ‘경제’ 17회 언급…국힘도 이번엔 상당수 자리 지켜

5개월 전인 지난해 11월 시정연설 때는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불참했지만 이날은 국민의힘 의원 상당수가 자리를 지켰다. 이 대통령이 입장해 단상에 서는 데만 약 4분이 걸렸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 대통령의 연설 내내 박수를 치지 않았지만 연설이 끝날 때까지 본회의장을 지켰다. 이 대통령은 연설을 마치고 국민의힘 의석 쪽으로 향해 의원들과 차례대로 악수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연설이 끝나기 직전 본회의장을 떠났다. 상당수 국민의힘 의원들은 연설 종료 직후 퇴장했지만 송언석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 일부가 자리에 남아 이 대통령과 인사했다. 이 대통령은 송 원내대표와 악수하며 대화를 나눴다. 민주당 의원들은 이 대통령이 연설을 마치자 기립박수를 보내며 환호했다. 이 대통령이 연설을 끝낸 후 본회의장을 퇴장하는 데까지 약 10분이 걸렸다.



“5·18 정신 반영·계엄 엄격화엔 이론 없을 것”… 이 대통령, 개헌 힘 실어

그는 5·18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 전문 반영, 비상계엄 요건 엄격화 등을 언급하며 “누구도 이론이 없을 만한 부분이어서 충분히 합의될 수 있다고 보인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을 제외한 여야 6당이 3일 개헌안을 공동발의할 예정인 가운데 이 대통령이 개헌안 국회 통과와 6·3 지방선거 동시 개헌안 국민투표 추진에 동력을 불어넣으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추가경정예산안 국회 시정연설에 앞서 국회의장·여야 대표 등과 의장 접견실에서 함께한 사전환담에서 “우리 헌법이 너무 오래됐다. 국가 질서의 근간이 되는 헌법은 시대 상황에 맞춰서 유연하게 정리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헌법 전문에는 부마 민주항쟁과 5·18민주화운동의 민주 이념을 계승함을 명시했다. 여야 6당과 무소속 의원을 합친 188명이 모두 찬성한다는 가정하에 국민의힘 소속 의원 9명 이상이 찬성해야 가결될 수 있다. 국민의힘 의원 가운데 공개적으로 지방선거 동시 개헌에 찬성 의사를 밝힌 이는 조경태·김용태 의원 2명이다.



국힘, '컷오프 논란' 충북지사 공천 한국시리즈 방식 경선키로

이에 따라 최초 공천을 신청했던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 윤희근 전 경찰청장, 조길형 전 충주시장이 예비경선을 치른 뒤 승자가 김영환 충북지사와 본경선을 치르게 된다. 다만 충북지사 후보 추가 공모에 신청했던 김수민 전 의원은 이미 후보에서 사퇴해 경선에서 배제된다고 박 위원장은 밝혔다. 박 위원장은 "지역 선거 여건 및 재심 과정에서 제출한 추가 소명 자료를 심도 있게 검토한 결과, 재심 청구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 “프랑스 혁명의 이상, ‘빛의 혁명’서 재확인”…마크롱 방한 맞춰 르피가로 기고

애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헌화하고 있다. 3일 양국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 대통령 부부는 이날 저녁 마크롱 대통령 부부와 친교 만찬을 했다. 이 대통령은 “양국 협력은 지정학적 중요성도 갖는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양국의 문화 교류도 비중 있게 언급하며 “프랑스와 한국의 우정은 단순히 기념해야 할 유산이 아니라 의식적으로 심화시켜야 할 파트너십”이라고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부터 이틀 일정의 국빈방문 형식으로 한국을 찾았다. 마크롱 대통령의 방한은 2017년 취임 후 처음이며, 프랑스 대통령으로서는 11년 만에 이뤄진 국빈방문이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공항에 도착해 방한 첫 일정으로 용산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프랑스군 한국전쟁 참전 기념비에 헌화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마크롱 대통령 부부와 이날 청와대 상춘재에서 친교 만찬을 했다. 이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 선물로 고종 반화 오마주를 준비했다.



전재수, 부산시장 출마 선언…민주당, 8년 만에 탈환 성공할까

봉하마을 참배부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가운데)이 2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전 의원은 부산 동구 해양수산부 청사 앞에서 회견을 열고 “해양수산부 이전으로 시작된 부산 부활의 기적을 해양수도 부산으로 완성하겠다”며 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전 의원은 “부산은 광역시 중 최초로 소멸 위험 단계로 분류되고 있다. 전 의원은 부산 지역구 3선 의원이자 현 정부 첫 해수부 장관을 지낸 이력 등 인물 경쟁력과 여당 프리미엄을 앞세웠다. 전 의원은 해수부 부산 이전, 북극항로추진본부 신설, 부산해양수도특별법 제정, 부산해사전문법원 설치법 통과, SK해운·에이치라인해운 본사 부산 이전 등을 성과로 내세웠다. 오후엔 경남 김해를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친노무현계 막내로 정치에 입문한 전 의원은 방명록에 “막내 재수가 왔습니다. 전 의원은 이재성 전 부산시당위원장과 경선을 치른다. 국민의힘 주자들은 전 의원에 집중 공세를 쏟아냈다.



이 대통령 “출퇴근 대중교통 혼잡 대책 국토부 일임”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출퇴근 시간대 노인 무임승차 제한을 포함한 대중교통 혼잡 완화 대책을 국토교통부가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들과 만나 “(이 대통령이) 대중교통 무료 이용 시간대는 출퇴근 혼잡 완화를 위한 대안 마련이므로 국토부가 일임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노인 무임승차를 일부 제한하더라도 중동 상황에 따른 일시적 교통정책이란 점을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힘, 충북지사 후보 '컷오프 뒤집기'…김영환 포함 전원 재경선

국민의힘이 충북지사 경선을 원점에서 다시 실시하기로 했다. 기존 컷오프(공천 배제)를 뒤집고 예비경선을 재실시하는 방식으로, 현역인 김영환 지사도 다시 경쟁 구도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최초 등록 예비후보는 김영환 지사를 포함해 조길형 전 충주시장, 윤갑근 변호사, 윤희근 전 경찰청장 등이다. 박 위원장은 가처분 결과와 무관하게 주 의원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경선에 복귀시키는 방안에 대해서는 "검토한 바 없다"고 답했다



민주당·개혁진보 4당, 기초의회 중대선거구·광역 비례대표 확대 추진 합의

더불어민주당과 범여권 4당(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이 2일 6·3 지방선거에서 지방의회 중대선거구 확대, 광역의원 비례성 강화를 담은 정치개혁 법안을 오는 10일 국회 본회의 전에 처리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와 서왕진 혁신당 원내대표 등 5당 원내대표단은 국회 본청 앞 정치개혁 천막 농성장에서 회견을 열고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현재 지역구 대비 10%인 광역의원 비례대표 비율의 상향도 추진하기로 했다. 5당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치개혁 법안을 10일 이전까지 본회의에서 처리하자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3일부터 실무협의체도 가동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새 공관위, 김영환 포함 충북지사 후보 경선 결정

새 공관위 첫 회의국민의힘 신임 공천관리위원장인 박덕흠 의원(가운데)이 2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새 공관위 첫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최 위원은 12·3 내란의 배후로 지목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을 변호했고 국회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 변호를 맡고 있다. 새 공천관리위원회는 공천 배제(컷오프)된 김영환 충북지사를 포함해 다시 경선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노 전 사령관은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 등으로 기소해 1심에서 징역 18년을 선고받았고, 추 의원도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그는 2024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당협위원장 모임에 소속돼 윤 전 대통령 탄핵을 반대했다. 앞서 법원이 김 지사 컷오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면서 새 공관위는 이날 김 지사를 포함해 경선을 다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민주당 아닌 김부겸을 지지”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2일 과거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언급한 것을 두고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주시면 한다”며 김 전 총리 지지를 공식화했다. 김 전 총리는 “감사한 일”이라고 했다. 김 전 총리는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 등 보수 통합 행보를 예고했다. 그는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며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닌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고 했다. 홍 전 시장은 최근 김 전 총리 지지 의사를 밝혀왔다. 여권에서는 홍 전 시장의 지지가 김 전 총리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민주당 지도부는 오는 8일 대구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김 전 총리 총력 지원에 나선다. 국민의힘 내에서는 홍 전 시장의 영향력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조현 장관, 방한 美상원 대표단과 중동.한미 현안 대화

조현 외교부 장관은 방한 중인 미 상원 대표단과 2일 오찬 면담을 갖고 한미관계와 중동 상황, 한반도 평화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표단은 한국의 대미 투자가 미국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주민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종합특검, '김건희 봐주기' 검찰 압수수색…尹부부 피의자 적시(종합)

압수수색 대상은 청탁금지법 위반을 비롯한 '디올백 의혹' 관련 수사관계자들이 사용하던 PC 등이라고 특검팀은 설명했다. 특검팀은 압수수색 영장에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 여사,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을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는 2023년 11월 김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디올 백을 받는 모습이 담긴 '몰래카메라' 영상을 공개하고 같은 해 12월 윤 전 대통령 부부를 고발했다. 다음 해 5월 이원석 당시 검찰총장은 이와 관련해 전담수사팀 구성을 지시했고, 서울중앙지검이 수사에 착수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국빈 방한…李대통령과 '친교만찬'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2일 국빈 방문 형식으로 한국을 찾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친교만찬을 가졌다. 양 정상이 만나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특히 마크롱 대통령이 지난 2017년 취임한 이후 한국을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울러 또한 정상이 머무는 숙소에는 에펠탑 모양의 공예 작품과 복주머니 빵, 아미앵(마크롱 대통령 고향)식 마카롱을 비치했다.이 대통령과 마크롱 대통령은 3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는다.



李대통령, 3일 마크롱 佛 대통령과 정상회담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2일 국빈 방문 형식으로 한국을 찾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친교만찬을 가졌다. 양 정상이 만나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특히 마크롱 대통령이 지난 2017년 취임한 이후 한국을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포토뉴스]환한 분위기

이재명 대통령이 2일 국회에서 2026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을 마친 뒤 퇴장하며 김성원·신성범 등 국민의힘 의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컷오프→결선 직행' 김영환 "공정한 경선 통해 후보되겠다"

김 지사는 2일 공관위 발표 직후 도청 대변인실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올바른 결정을 내려준 공관위와 당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공정한 경선을 통해 후보가 돼 본선에서 승리하고 당을 위해 기여하겠다"며 "그동안 격려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현역 컷오프와 후보 내정설 등 공천 내홍 속에 예비후보직을 사퇴한 조길형 전 시장은 이날 와의 통화에서 "(경선) 불참 의사에 변함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같은 이유로 경선 불참을 선언했던 윤희근 전 청장은 유보적인 입장을 취했다. 그는 "조 전 시장이 복귀한다면 저는 용퇴할 생각이다. 반대의 경우라면 지원을 요구하고 경선에 참여하겠다"며 "이른 시일 내 조 전 시장과 직접 만나 향후 거취를 논의해보겠다"고 전했다.



민주 충남지사 경선 토론…양승조·박수현 네거티브 공방

주도권 토론에 나선 박수현 후보는 자신을 둘러싼 내연관계 의혹과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논란에 대해 선제적으로 언급하며 반박에 나섰다. 박 후보는 내연관계 의혹과 관련해 "검찰 수사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히며 의혹은 부인했다. 이에 대해 양승조 후보는 "검증은 후보자가 피할 수 없는 과정"이라고 맞서며 신경전을 이어갔다. 이후 주도권을 넘겨받은 양 후보는 박 후보의 국회의원직 중도 사퇴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양 후보는 이어 박 후보 지역구 현안인 청양 지천댐 건설 문제를 거론하며 구체적인 입장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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