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2

사회 2026-04-02

"장모가 시끄럽게 굴어서"…대구 '캐리어 시신' 50대女, 장기간 폭행으로 숨져

조사 결과 A씨의 사망 시각은 지난 18일 오전 10시께로, C씨는 주거지 내에서 장모를 장시간 폭행한 뒤 사망하자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B씨와 함께 신천변에 유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구에서 발생한 '캐리어 시신' 사건의 피해자인 50대 여성이 "시끄럽게 군다"는 등의 이유로 20대 사위로부터 장기간 폭행을 당하다 숨진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은 A씨 행적 조사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 등을 통해 A씨의 딸 20대 B씨와 사위 C씨가 A씨 시신 유기에 가담한 정황을 확인했다.



바퀴벌레 잡으려다 집에 불낸 30대…이웃 주민 1명 숨져

조사 결과 당시 불이 주변으로 옮겨붙었으나 A씨는 인근 주민들에게 이러한 상황을 알리지 않고 현관문을 열어둔 채 건물 밖으로 대피해 119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A씨는 자신의 주거지에서 쓰레기 더미 사이로 바퀴벌레가 지나가는 것을 발견하자 라이터에 불을 붙인 뒤 가연성 스프레이를 분사해 주거지를 태운 것으로 알려졌다. 바퀴벌레를 잡으려다 불을 내 이웃 주민을 숨지게 한 3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금고형을 선고받았다.



영수증 필요 없는 '전도비'…좁혀오는 신천지 '정치권 로비' 의혹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신천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재정 장부에 기입된 '전도비'를 주목하고 있다. 전도비는 증빙 영수증이 따로 필요하지 않은 자금으로 파악됐다. 신천지 전직 간부들은 이 자금을 '2인자'였던 고동안 전 총회 총무가 자유롭게 사적 유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2022년~2023년 전도비 명목으로 매달 적게는 1~2억 원에서 많게는 수억 원 정도 교회 재정에서 빠져나간 내역이 포착됐기 때문이다.전도비가 이 정도 규모로 쓰이는 건 이례적이란 게 신천지 전직 간부들의 증언이다. 이 과정에서 고 전 총무가 이 회장에게 돈을 이체한 정황도 포착했다. 한 신천지 탈퇴 간부는 "계좌 이체는 일부고 나머지는 다 현금으로 갔다고 본다"고 밝혔다.



"도와주세요"…다급한 기내방송에 달려간 전문의 7명, 3시간 넘게 응급처치 [따뜻했슈]

[따뜻했슈] 보고싶지 않는 뉴스가 넘쳐나는 세상, 마음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토닥토닥, 그래도 살만해" 작은 희망을 만나보세요. 소중한 생명 구했네요. 감사합니다", "의사 선생님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하늘에서 어벤져스를 한꺼번에 만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알바생 '횡령' 고소한 빽다방 점주…백종원 “점주도 직원도 식구”

아울러 직장 내 괴롭힘을 포함한 노동관계법 전반의 위반 소지도 함께 점검한다.특히 해당 지점 외에도 청주 지역 내 카페 사업장들에 대한 추가적인 감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교육청, 초·중·고졸 검정고시 4일 시행...4954명 지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4일 2026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서울 시내 12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409명, 중졸 972명, 고졸 3573명 등 총 4954명이 지원했다. 이 중에는 장애인 지원자 43명과 재소자 38명이 포함됐다.고사장은 서울 시내 총 12개소에 마련됐다.



부활절 퍼레이드 4일 광화문 일대 도로교통 통제

이에 따라 세종대로(광화문 삼거리~세종대로 사거리) 양방향 6개 차로가 새벽 0시부터 밤 12시까지 전면통제되고, 새문안로(외교부~정부청사 교차로) 1개 차로가 새벽 0시부터 밤 12시까지 단계적으로 통제된다. 서울시는 '2026 부활절 퍼레이드'가 열리는 오는 4일 새벽 0시부터 밤 12시까지 광화문 일대의 도로 교통을 단계적으로 통제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는 종로와 광화문 일대를 이동하는 시민은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 뒤 지하철을 이용하거나 도보로 이동하고 시내버스 우회 운행 안내문을 참고하는 등 사전에 우회 경로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내 아들 왜 괴롭혀" 중학생에 둔기 휘두른 40대 아빠 구속 송치

자신의 자녀를 괴롭혔다는 이유로 중학생에게 둔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4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 관계자는 "B군이 실제로 A씨의 자녀를 괴롭혔는지 여부를 따로 확인 중이다"라며 "도주 우려가 있어 구속한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0일 오후 4시쯤 군산시 흥남동 한 중학교 인근에서 10대 B군에게 둔기를 휘둘러 머리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서울역서 외국인에 길 안내 후 '돌변'해 돈 요구 논란

당시 길을 몰라 당황해하던 A씨에게 한 남성이 다가와 "따라오라"며 직접 길 안내를 자처하고 나섰으며, 남성은 A씨를 공항철도 개찰구 앞까지 직접 안내하는 것은 물론 "QR코드를 찍고 들어가야 한다"며 이용 방법까지 친절하게 설명했다. 서울역에서 길을 헤매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접근해 친절하게 길을 안내한 뒤, 돌연 태도를 바꿔 금전을 요구한 남성의 행각이 포착되어 공분을 사고 있다. 해당 남성은 A씨에게 접근하기 전에도 매표소 인근에서 다른 외국인들과 접촉하고 있었으며, 돈을 수취한 직후 곧바로 또 다른 외국인 관광객에게 다가간 것으로 알려졌다.



“넷플릭스 수익 달라” 우영우 작가, 1심 이어 2심도 패소

실제로 드라마가 ENA와 넷플릭스에 같은 날 방영·공개된 만큼 '저작물 2차 이용'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는 이유도 들었다.2심도 원심 판단이 정당하다고 보고 협회 측 항소를 기각했다.



'물지도 않았는데 개주인 벌금 100만원' 법원은 왜? [사건실화]

#.2024년 2월 12일 오후 2시께 경기 하남시의 한 공장 인근 도로. 당시 해당 부지에서 공장을 운영하던 B씨(56)는 마당에서 개를 키우고 있었다. 그는 사고 나흘 전인 2월 8일, 개의 목에 한쪽이 고정된 와이어 목줄을 채운 채 현장을 떠났다.문제는 그 이후에 발생했다. B씨가 기르던 개는 과거에도 여러 차례 스스로 목줄을 풀었던 전력이 있었다.



멜론 빵에서 하수구 냄새?…편의점 크림빵 2만 개 전량 회수

편의점의 인기 품목인 멜론 맛 크림빵에서 고약한 냄새가 난다는 소비자 항의가 빗발치자, 유통업체가 해당 제품에 대한 전량 회수 조치에 착수했다. 업체 측은 사태 파악 직후 해당 물량을 전량 회수 조치했으며, 현재는 정상적인 제품만을 다시 공급하여 판매를 재개했다고 설명했다. 제조 공장 측은 “향료 공급업체가 두리안 향료를 멜론 향료로 잘못 표기해 납품했다”며 “원료 식별을 충분히 못 했다”고 사과 입장을 밝혔다.



아들 결혼식서 축가 고집하는 예비 시아버지..."파혼하고 싶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평생소원이라고 했다'고 전하더라. 우리 부모님도 흔쾌히 원하시는 그림은 아니었다"고 털어놨다.결국 갈등이 생기고 말았다. A씨는 "처음에 남자 친구가 아버지께 말씀드렸을 때 '그럼 축가를 하지 말라는 거냐'며 섭섭함과 화를 냈다고 하더라.



아침 기온, 어제보다 '뚝'…일교차 15도 안팎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고 있는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를 찾은 시민들이 벚꽃을 즐기고 있다. 석촌호수 벚꽃축제는 오는 4월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열린다. 이어서 주말인 모레(4일)는 전국적으로 봄비가 내리겠고, 특히 남부지방은 최대 60㎜ 이상의 다소 많은 비가 지날 가능성 있겠습니다.



"부끄러운 줄은 아나보네"...'화장실 몰카' 장학관, 얼굴 감싸며 '허둥지둥'

A씨는 범행 수일 전 카메라를 구매한 것으로 전해졌다.충북도교육청은 지난달 24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A씨를 파면 조치했다.



문성유, 4·3 완전한 해결 “실천과 예산으로 마무리”

문성유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제78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일을 앞두고 “4·3의 완전한 해결은 정쟁이 아니라 실천과 예산으로 완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예산과 행정 경험을 4·3 후속 과제의 실행력과 연결한 대목이다.문 후보가 내놓은 첫 번째 축은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실질적 명예회복과 보상 완결이다. 4·3특별법에 따른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이행하고 고령 유족을 위한 의료·복지 지원 체계를 더 촘촘히 보강하겠다는 구상이다.두 번째 축은 4·3 기록의 세계화와 미래 세대 교육 강화다.



인천시, 검단~드림로 연결도로 개통…검단신도시 교통혼잡 해소

지난 2021년 착공해 5년만에 완공됐으며 총사업비는 1581억원이 투입됐다.검단신도시는 2021년 6월 최초 입주 이후 인구 유입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교통 정체와 광역교통 기반시설 확충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특히 계양 및 서울 방면으로의 접근성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면서 해당 도로의 조속한 개통이 지역 주민들의 주요 관심 사항이었다.이번 도로 개통으로 검단지구 유현사거리에서 계양구 드림로까지 주행거리는 1.2㎞ 감소(5.1㎞→3.9㎞) 하고 이동시간은 10분 단축(18분→8분) 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가 발생하던 장제로 구간의 교통량이 분산됨에 따라 검단지역은 물론 인근 계양구 및 서울 서북부 지역으로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고 지역 간 연계 교통체계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장철배 시 교통국장은 “검단∼드림로간 연결도로 개통은 검단지역과 타 지역 간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 7세 이하 아동 지급 천사지원금 기준 완화

해당 기간에 대해 월 단위로 산정해 지급한다.신청은 원칙적으로 부 또는 모가 정부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해야 한다. 문의는 미추홀콜센터 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김경선 시 여성가족국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저출생 대응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오영훈 “우주, 미래 아닌 현실”… 제주 민간 우주지상국 시대 열렸다

이번 ASP 개관은 그 청사진이 민간 투자와 산업 인프라로 구체화한 사례다.ASP는 총 200억원이 투입된 1만7546㎡ 규모 시설이다. 컨텍은 제주 ASP에 12개 위성 수신 안테나를 운영하고 있다. 안테나 12기가 집적돼 있어 민간 지상국으로는 아시아에서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미국, 노르웨이, 프랑스, 이탈리아 등 해외 기업 지상국 운영도 함께 맡고 있어 제주가 글로벌 위성 서비스 네트워크의 실질 거점으로 편입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시 말해 제주에서 받은 위성 신호가 곧바로 세계 우주기업의 서비스와 연결되는 구조가 열렸다.제주가 우주산업 입지로 주목받는 이유도 분명하다. 우주산업이 연구기관이나 대기업의 전유물이 아니라 제주 청년 일자리와 지역 산업 생태계로 이어져야 한다는 메시지다.컨텍 역시 제주에서 사업 확장 의지를 분명히 했다. ASP 운영 인력으로 제주에서 이미 12명을 채용했다. 제주 우주산업이 시설 유치에 그치지 않고 교육과 인력 양성까지 연결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대목이다.다만 과제도 있다.



충남도, 새 글로벌 강소기업 성장 힘싣는다

충남도는 지역 글로벌 강소기업을 더 두텁게 지원하기 위한 기업 수요 기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기업이 해외시장 진출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덜고 성장 기반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충남도는 올해 지정된 11개 사뿐만 아니라 지난해 지정된 글로벌 강소기업 중 2년 차 지원 대상 7개 사를 포함해 총 18개 사에 대한 해외 판로 지원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안호 충남도 산업경제실장은 "지난해 12개 글로벌 강소기업이 선정된 데 이어 올해 11개 기업이 선정됐다"면서 "우수한 기술력과 잠재력을 겸비한 지역 기업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견실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내 새끼 건들지 마" 수리부엉이 까마귀와 일촉즉발 대치

울산 울주군의 한 절개지 암벽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수리부엉이가 새끼 4마리를 성공적으로 길러내는 장면이 포착됐다.



충남도, 中企 온라인 판로 확대 지원

[ 홍성=김원준 기자] 충남도는 지역 중소기업의 오픈마켓 진출과 판매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온라인 판촉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오영훈, 금악 축산악취 해법 “갈등 아닌 협력으로 풀자”

제주도는 이번 거버넌스 출범이 지역사회와 축산업이 공존하는 새 모델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핵심은 역할 분담이다. 양돈농가는 시설 현대화와 악취저감시설 상시 운영, 가축분뇨 적정 처리, 민원 발생 시 신속한 개선조치를 이행하기로 했다. 주민은 환경개선사업에 협조하고 모니터링과 의견 제시에 참여한다. 양측은 협의체를 꾸려 정기적으로 소통하며 악취 문제를 공동 관리하고 개선 대책과 이행 상황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제주도는 행정 지원도 강화한다. 농장 청결관리와 가축분뇨 적정 처리, 시설 현대화를 뒷받침하고 주민 참여형 모니터링 체계도 운영한다.



'인분 테러' 보복대행 일당 구속송치…배민 개인정보 탈취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이날 오전 정보통신망법 위반·주거침입·재물손괴·협박 등 혐의를 받는 '위장 취업 상담사' 40대 남성 A씨와 그의 상사인 30대 남성 B씨를 구속 송치했다. 경찰은 행동대원인 30대 남성 C씨를 수사하던 중 배달의민족 고객정보가 범행 대상자의 주소지 확인에 사용된 정황을 포착하고 회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C씨는 지난 1월 구속 송치됐으며 A·B씨, 정씨는 지난달 26~28일 구속됐다.



충남도, 기초생활거점 조성 ‘홍성군’ 새로 선정

[ 홍성=김원준 기자] 충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7년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통합형 공모’에 홍성군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국비 84억 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제주 재래닭 ‘구엄닭’ K-미식벨트 최종 선정

제주 재래닭 ‘구엄닭’이 정부의 K-미식벨트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제주 향토음식이 체험·체류형 관광자원으로 본격 육성된다. 이번 공모는 지역 고유의 미식 자원을 관광상품으로 키워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다. 제주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발표 평가를 거쳐 콘텐츠 차별성과 현장 확장성을 인정받았다.사업의 중심지는 제주 토종닭 유통특구인 제주시 조천읍 교래마을이다. 식사 중심 방문을 체험과 체류로 넓히기에 유리한 구조라는 평가다.핵심 콘텐츠는 제주 재래닭 ‘구엄닭’이다. 구엄닭은 쫄깃한 식감과 진한 육향이 강점으로 꼽히는 제주 고유 품종이다.



부산시, 지역외상거점병원 2곳 선정..."외상환자 골든타임 확보"

외상환자 진료 인프라와 실적, 운영계획, 유관기관 협력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지역외상거점병원은 중증 외상환자 발생 때 초기 평가와 안정화 치료를 전담한다.필요하면 권역외상센터와 신속하게 연계해 치료의 연속성을 확보할 방침이다.시는 이번에 선정된 2개 의료기관에 기관당 4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 외상환자 전담 의료인력 확보 및 운영을 중심으로 24시간 외상환자 대응체계 구축을 지원한다.이를 통해 외상환자 발생 때 신속한 이송과 즉시 치료가 가능해져 환자 생존율 향상과 함께 응급실 과밀화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시 관계자는 “지역외상거점병원은 외상환자의 생존율을 좌우하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핵심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소방, 의료기관, 권역외상센터 간 협력을 강화해 시민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응급의료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 중국 관광시장 대전환 시동… 45개 여행사·10대 항공사 제주 집결

제주도가 중국 관광시장을 겨냥한 전략 전환에 시동을 걸었다. 다시 말해 관광객 숫자만 늘리는 방식이 아니라 제주에서 더 오래 머물고 더 많이 소비하는 시장으로 판을 바꾸겠다는 뜻이다.제주도가 전면에 내세운 키워드는 ‘더-제주 포시즌’이다. 제주의 사계절 자연경관과 문화 자산을 고급 관광상품으로 재구성해 계절 편중을 줄이고 관광 소비의 밀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자녀 동반 가족을 겨냥한 교육·체험 결합형 상품, 청정 자연을 활용한 웰니스·치유 상품이 대표 축이다. 중국 관광객에게 제주를 국제적 휴양지로서 가족 체험과 건강, 자연 회복을 함께 누리는 목적지로 다시 각인시키겠다는 계산이 깔려 있다.본행사에 앞서 열린 B2B 트래블마트도 실무 중심으로 꾸려졌다. 중국 45개 여행사와 도내 18개 관광업체가 1대1 비즈니스 상담을 벌이며 신규 상품 개발 방향을 논의했다.



'별이 다섯 개!'…대구시, 식품안심업소 지정 확대

식품안심업소는 위생 수준이 우수한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등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상태를 평가해 지정하는 제도로, 시민과 관광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외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식품안심업소 지정 확대를 위해 각 구·군에서는 지난 3월 초부터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 중 위생등급 기준 충족에 어려움을 겪는 영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이재홍 보건복지국장은 "식품안심업소와 식품안심구역은 시민의 먹거리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제도다"면서 "지정 확대와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배변 패드로 빗물 막았다"…김사랑도 당했다는 인테리어 '먹튀'·부실공사

배우 김사랑이 전원주택 인테리어 시공 불량으로 피해를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김사랑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집을 공개하며 전원주택 인테리어 과정에서 겪은 고충을 토로했다. "인테리어에 너무 시달려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말한 김사랑은 "그래서 여기 마무리를 못한 부분이 있다. "평소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썼지만, 지쳐서 크게 신경 안 쓰고 살고 있다"는 김사랑의 말에는 소비자의 체념이 담겨 있었다.이 같은 피해는 비단 김사랑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5년 8월까지 접수된 인테리어 관련 소비자 상담은 2만5476건에 달한다. 화장실 방수공사 불량으로 아랫집까지 물이 새거나, 창호 주변 처리 미흡으로 빗물이 스며드는 사례가 대표적이다. 보수공사를 반복해도 1년 넘게 물이 새거나, 업체 측에서 "원래 건물 자체 하자"라고 주장하며 책임을 회피하는 일도 적지 않다. 단순한 불편을 넘어 화재·감전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위험성이 크다.



K-치킨벨트 구미, 글로벌 미식관광 거점 구축 가속도

'K-치킨벨트 조성 사업'은 치킨을 중심으로 찜닭, 닭갈비, 닭강정 등 전국 닭요리 자원을 연계해 글로벌 미식 관광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여기에 '라면축제' 등 기존 미식 자원까지 연계해 체류형 관광으로 확장할 계획이다.구미는 지난 1991년 교촌통닭 1호점이 문을 연 도시로, 대한민국 치킨 프랜차이즈의 출발지라는 상징성을 갖는다. 작은 통닭집에서 시작된 브랜드가 세계로 확장된 서사를 관광 자원으로 재해석, 미국 시카고의 맥도널드 1호점, 시애틀의 스타벅스 1호점처럼 '브랜드 성지'로 육성할 전략이다.입지 여건도 강점이다.



부산 독거노인·중증장애인 응급서비스 전용 차량 100% 구축

시는 전용 차량 도입으로 응급관리요원의 이동 범위를 넓히고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위급 상황에 골든 타임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 부산시는 2일 시청 대형버스 주차장에서 독거노인·중증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전용 차량 전달식을 한다고 밝혔다. 박형준 시장은 “이날 선보이는 전용 차량은 단순히 이동 수단을 넘어, 활동량·화재 감지기 등 최신 장비와 연동돼 긴급 상황 때 119와 함께 신속하게 출동하는 '움직이는 안심 센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로 문제로 다투다가…” 10대 아들에게 흉기 휘두른 엄마 체포

조사 결과 A씨는 진로 문제로 B군과 갈등을 겪다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으며,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진로 문제로 아들과 다투다가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어머니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 40분께 광주 북구 운암동 자택에서 자신의 아들 10대 B군과 다투다 흉기를 이용해 등 부위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국립세종수목원, 제1회 대한민국 혜란 통합展

[ 세종=김원준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이달 4~5일 이틀간 국립세종수목원 분재전시관에서 ‘제1회 대한민국 혜란(蕙蘭) 통합 전시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일부 작품의 경우 현장 판매를 진행한다.



계명대 한국어학당, 33개국 1414명 유학생 개강

이에 따라 외국인 유학생 비자 발급 절차가 간소화되고, 정부초청장학생(GKS) 수학대학 선정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김선정 국제부총장은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편안히 생활하며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국제화 프로그램 확대와 유학생 지원 강화로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다"라고 강조했다.개강식에 참석한 베세케 페로 호셀 마두엘씨(적도기니)는 "정부초청장학생(GKS)으로 한국어 연수 과정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한국에서의 학업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고, 한국어와 문화를 깊이 배우며 앞으로의 학업과 대학 생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적도기니의 발전에도 기여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한편 계명대는 현재 미국, 몽골, 베트남, 타지키스탄 4개국에 세종학당과 계명코리아센터를 운영해 한국어 보급 확대와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도모하고 있다.4월 중 베트남 하노이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지원을 받아 대구글로벌센터를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전국 첫 'AI 정수장' 구축

시는 이번 구축을 계기로 노후 정수장 현대화 사업에도 이를 적용, 초고도정수 처리 공정과 함께 고품질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AI 정수장 구축사업은 실시간 공정 자동제어, 빅데이터 기반 수질관리 등 AI를 통한 정수장 자율운영, 스마트 에너지관리, 설비 예지보전 시스템, 지능형 영상감시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되는 사업이다. 또 정수장 운영상의 실수를 최소화하고 지능형 영상감시를 통한 안전사고까지 예방할 수 있게 된다.



상반기 재정 신속 집행 대구교통공사,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김기혁 사장은 "대구 지역경제의 조속한 회복과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해 공공기관이 앞장서야 할 시기다"면서 "철저한 집행 관리와 신속한 재정 투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라고 강조했다. 대구교통공사(이하 공사)는 고물가·고금리 여파로 위축된 지역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상반기 재정 신속 집행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앞서 공사는 지난 2025년 1분기 신속 집행 집행률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관련 업무 담당자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스토킹 하던 女 집에 가스배관 타고 침입, 살해한 윤정우... 2심도 징역 40년

대구고법 형사2부(원호신 부장판사)는 1일 스토킹하던 여성(50대)을 살해한 혐의(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구속기소 된 윤정우에 대한 항소심에서 그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인 징역 40년을 유지했다. 윤씨는 지난해 6월 대구 달서구 한 아파트에서 복면과 장갑을 착용한 채 가스 배관을 타고 6층에 올라가 자신이 스토킹하던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후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자신이 스토킹 하던 50대 여성을 살해한 윤정우(49)에게 2심에서도 징역 40년이 선고됐다.



청주 '커피 3잔 횡령' 논란…점주 측, 100여 잔 무단 처리 증거 공개하며 반박

또한 아르바이트생이 작성한 진술서에 총 112잔의 음료 내역이 기록되어 있다고 밝혔다.함께 근무한 직원들이 작성한 사실확인서에는 주문 없이 음료를 제조하거나 지인에게 제공했다는 내용, 근무 태도와 관련된 진술 등이 포함됐다.한 직원은 진술서에서 “함께 마감 업무를 맡아 일할 때 쉬운 일만 도맡아 하려 했다”며 “하루에 음료 여러 잔을 마시는 행위도 목격했다”고 설명했다.점주 측은 “일부 CCTV 영상도 남아 있어 특정 행위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며 “수사기관이 점주의 공갈 혐의는 무혐의로 판단했고, 아르바이트생의 횡령 혐의는 인정된 것으로 보고 검찰에 송치했다”면서 현재 추가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반면 아르바이트생은 이번 논란과 관련해 “매장에서 무단으로 음료를 제공한 적이 없으며, 당시 강요와 협박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반성문을 작성하고 합의에 응했다”며 “공무원을 준비하는 자신의 상황을 악용해 없는 죄를 인정하게 했다”고 반박했다.해당 사건은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20대 여성 A씨가 퇴근하면서 음료 3잔(약 1만 2,800원 상당)을 가져간 일로 검찰에 송치되면서 불거졌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프랜차이즈 카페 B매장에서 근무했으며, 인력난을 겪던 동일 브랜드 C매장에도 간헐적으로 파견 근무를 수행했다.이와 관련해 A씨는 지난해 10월 2일 오후 10시 34분께 퇴근하며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 음료 3잔을 제조해 가져간 것으로 조사됐다.이후 A씨가 아르바이트를 그만둔 지 두 달이 지난 지난해 12월, C매장 점주로부터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당했다.이에 대해 A씨는 “해당 음료는 제조 실수로 폐기 대상이었으며, 평소에도 폐기 음료는 직원들이 알아서 처리해왔고 점주 역시 이를 묵인하는 분위기였다”고 주장했다.반면 점주 측은 “폐기 대상 음료라 하더라도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직원들에게 안내해 왔다”며 “내부 지침에도 음료를 임의로 처분할 수 있다는 규정은 없다”고 반박했다.경찰은 양측의 주장을 검토한 결과, 점주 측 주장이 더 설득력이 있다고 판단해 A씨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아울러 경찰은 피해 금액이 소액인 점을 고려해 경미범죄 심사위원회 회부를 검토했으나, 점주의 엄벌 탄원과 A씨의 혐의 부인 등을 이유로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결정했다.



부산 33개 공공기관 참여 합동 채용설명회 개최

본행사에서는 공기업 취업 전문 강사 강민혁 씨의 공공기관 채용전략 특강,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남부발전 인사 담당자의 채용 요강 발표, 영화진흥위원회·주택도시보증공사·한국주택금융공사·기술보증기금 신입 직원들의 토크콘서트가 이어진다. 행사장에는 채용 상담관, 고졸·인턴 채용 상담관, 대학 공동 지원관, 청년정책 홍보관, 인공지능 직무 매칭 및 모의 면접 이벤트 관이 운영된다. 부산시는 2일 오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총 33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2026 지역인재 공공기관 합동 채용설명회'를 연다.



경기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 이행평가 '최우수 등급'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6 민선 8기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경기도는 최우수 등급인 SA 등급을 획득하며, 공약을 충실히 이행한 광역자치단체로 선정됐다. 도는 이 가운데 공약이행완료, 2025년 목표달성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평가에서 SA 등급을 획득했다. 도는 2023년 '공약실천계획 평가', 2024년~2025년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모두 SA 등급을 받은 데 이어 올해까지 4년 연속 공약 관련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게 됐다.



광주광역시, 4~5월 시층 1층에 'AI 동화 체험관' 운영

특히 삽화에서 문자를 추출해 사건의 흐름을 정밀하게 파악하고, 서사 구조를 기승전결에 맞춰 자동 분할한다.또 이야기의 핵심 장면을 선별해 예고편 형식의 몰입도 높은 영상을 생성함으로써 교육 및 콘텐츠 산업 전반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스토리텔링(이야기하기) 기술을 제시한다.체험은 1팀당 10명 내외로 운영되며, 소요 시간은 약 5~10분이다.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광주시는 시청사를 시민들을 위한 기술 실증 공간으로 개방함으로써 인공지능 작동 원리를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인공지능 중심도시'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손두영 광주시 인공지능산업실장은 "'AI 실증·체험관'은 기술을 보고 이해하는 것을 넘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는 데 중점을 뒀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관세청, 캄보디아와 'K-브랜드 짝퉁 근절' 힘모은다

특히 캄보디아는 K-브랜드 상품의 동남아 시장 주요 거점 중 하나인 만큼 이번 협력은 우리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보호하고 현지 시장 질서를 바로잡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양 관세당국은 K-브랜드 지식재산권 침해 정보 교환은 물론 양국 세관 인력이 각각의 국경에서 위조 K-브랜드 상품의 수출입 등 국가 간 이동을 차단하고 관련 범죄조직을 공조 수사하는 ‘오퍼레이션 IRP 보더-락(Operation IPR Border-Lock 2026)을 올해 전격 실시키로 했다.관세청은 이번 합동단속 작전을 통해 최초로 해외 현지 원점타격 등 K-브랜드 보호를 위한 강력한 공조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이에 따라 캄보디아 내에서 제조·유통·수출입되는 K-브랜드 위조 상품에 대해 대대적인 합동단속이 이뤄질 예정이다.캄보디아 관세당국도 이번 합동단속 작전을 위해 새롭게 지식재산권 전담팀을 구성하고 한국 관세청 전담 연락관을 지정했다.



전남도, '중동발 포장재 가격 급등' 따라 지역 농식품기업 긴급 지원

이에 따라 포장재 가격도 10% 이상 상승해 농식품 제조기업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전남도는 포장재 원가 상승이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



조달청, ‘혁신제품 공공구매 제도’ 설명회

규정 개정으로 AI제품 평가트랙 신설, 국내산 부품 사용 요건 신설 등 지정제도가 개편되고 9월(공급자제안형 4차 지정분)부터 시행됨에 따라 이번 설명회를 통해 개정 사항을 안내하고 기술력을 갖춘 기업들의 적극적인 제도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강희훈 조달청 혁신조달기획관은 “공공조달은 225조원에 달하고, 혁신조달은 혁신기술 개발과 신산업 육성에 활용되는 핵심 조달제도”라면서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적극 진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함께 숨은규제 해소 등 여건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해해경, 양귀비·대마 밀경작 등 특별 단속

남해해양경찰청은 마약류인 양귀비 개화 시기에 맞춰 이달부터 7월까지 양귀비·대마 밀경작과 사용 행위를 특별 단속한다고 2일 밝혔다.양귀비는 마약용과 관상용 양귀비로 나뉜다. 마약성은 양귀비 즙을 가공해 모르핀과 헤로인, 코데인 등 마약으로 악용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 “사교육 컨설팅 없는 학생 맞춤형 진학-진로 지원"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25개, 창의예술교육센터 4개, AI교육센터 등에서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중학교 단계에서 진로·진학 고민이 구체화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입 단계 지원도 강화한다. 온라인 플랫폼 ‘쎈(SEN)진학 나침판’ 도 운영한다.



"365일 일대일 진로·진학상담 채널 개방"

서울시교육청이 이날 발표한 '서울학생 진로·진학종합계획'의 핵심은 기존 설명회와 자료집 중심 지원에서 벗어나 학생과 학부모가 필요할 때 언제든 상담받을 수 있는 상시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한 데 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2일 "학생 한 명 한 명의 적성과 성장 단계에 맞춘 진로·진학 설계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사교육 컨설팅이 필요 없는 밀착형 진로·진학 지원 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정 교육감은 "중학교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고입 진로 설명회, 맞춤형 고입 특별상담, 고교학점제 설명회, 직업계고 진학설명회 등을 통해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 반도체 클러스터 진입로 '보개원삼로' 전 구간 임시 개통

경기도 용인시는 처인구 원삼면 국도 17호선 가재월사거리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를 잇는 핵심 진입도로 '보개원삼로' 전 구간을 임시 개통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형 공사 차량과 일반 차량이 혼재하며 발생하던 도로정체가 해소되는 등 국도 17호선에서 용빈 반도체 클러스터로 진입하는 차량 흐름이 한층 원활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 도로는 세종포천고속도로 남용인 나들목(IC)과 직접 연결되는 구간으로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단의 물류 수송과 출퇴근 교통을 동시에 처리하는 핵심축이다.



HS화성,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

신입 채용은 건축·안전·관리직 분야에서 모집하며,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2026년 8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경력 채용은 건축·견적·설비·전기·CS(품질관리)·안전·도시정비·전략경영 분야에서 채용하며, 각 직무별 일정 경력 이상 보유자를 대상으로 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역량검사를 통해 직무 적합성과 기본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미래 신성장동력 사업 발굴'...전남도, 성장동력기획위원회 본격 가동

지난 10년간 기획위원회를 통해 총 192건의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이 가운데 21건을 국고 사업으로 반영시켜 총 790억원 규모의 국고예산 반영 성과를 거뒀다.특히 친환경 선박용 암모니아 연료 공급 시스템 및 기자재 실증 기반 구축 사업 등 친환경 선박 분야 3건 국비 222억원, 미래 모빌리티 주행기능 안전 확보를 위한 전자파 잔향실(RC) 구축 사업 등 모빌리티 분야 4건 191억원, 수출형 기계부품 가공 산업 육성 사업 등 첨단 전략 산업 분야 2건 국비 43억원 규모의 국고예산을 확보했다.전남도는 올해 1월 공고를 통해 16개 과제를 신청받아 전문가 서면심의 등 사전 절차를 거쳐 최종 11개 과제를 선정했으며, 2027년 첨단 전략 산업 분야 국비 확보를 위해 4월부터 본격적인 기획을 추진할 계획이다.기획 과제는 인공지능(AI), 우주항공, 방위산업, 미래 모빌리티 등 전략 산업과 연계한 국비 100억원 이상(사업 기간 3~5년) 규모의 국가 연구 개발(R&D)과 비 연구 개발(R&D), 인프라 구축 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전남 소재 대학·연구기관·기업 등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이번 과제는 정부의 국정 기조에 맞춰 국고 확보와 사업화 가능성을 최우선 기준으로 선정했으며, 정책 부합성, 실행 여건, 지역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실질적 성과 창출로 이어지도록 추진할 방침이다.우삼식 전남도 우주신산업과장은 "지금은 전남광주 행정통합에 맞춰 지역의 미래를 좌우할 새로운 성장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며 "전략적이고 실행력 있는 기획을 통해 전남의 새로운 먹거리를 마련하고, 중앙부처와 협력해 국고 사업으로 반영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산림청, 韓-印尼정상회담 계기 '새 산림협력 디딤돌' 마련

박 청장은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40여 년간 산림협력을 이어온 국제교류의 핵심 동반자”라면서 “기후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산림관리와 산불재난 대응 등 지속가능한 산림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인도네시아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양국은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를 통한 아시아 산불대응 역량강화사업(FFMA) 확대 및 농림위성을 활용한 산불피해지 및 산림복원사업 모니터링 등 다양한 산림분야 문제 해결을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산림청은 지난 1일 한국-인도네시아 정상회담을 계기로 인도네시아 산림부와 ‘산림분야 핵심 프로그램에 관한 기본약정(FA)’ 및 ‘산불관리 및 산불피해지 복원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2일 밝혔다.



종합특검, '김건희 디올백 수사무마' 대검·중앙지검 압수수색

검찰이 김건희씨의 디올백 수수와 관련한 수사를 봐줬다는 의혹과 관련해 2차 종합특검(권창영 특별검사)이 강제수사에 나섰다.종합특검은 2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 정보통신과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중앙지검에선 검사장실과 당시 수사를 담당한 형사1부도 대상인 것으로 파악됐다.종합특검은 "청탁금지법 위반 등 디올백 관련 수사 관계자들이 사용하던 PC 등이 압수수색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대구보건대, DIOPS서 안경광학 혁신 플랫폼 선보여

특히 대구보건대는 글로컬사업단을 중심으로 공동 부스 운영을 이끌고, 라이즈사업단을 통해 지역 안경기업 7개사의 전시 참가를 지원하며 교육과 산업을 잇는 현장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대구보건대는 DIOPS 전시회에서 한달빛글로컬 연합대학 공동 부스 운영과 지역 안경기업 전시 지원을 함께 추진하며 안경광학 분야의 교육·산업 연계 모델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인공지능(AI) 안경 체험과 3D 피팅 서비스, 산업 포럼 연계 프로그램까지 아우르는 이번 참여는 대구보건대가 지역과 산업, 대학을 연결하는 핵심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광주광역시교육청, 320만 시도민과 함께 통합교육 시대 연다

특히 교육 및 교직 관련 단체의 의견을 수렴하는 장을 마련해 소통과 참여 기반의 교육 통합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위원회는 △미래 혁신 △교육 혁신 △학교 교육 등 3개 소위원회와 16개 분과로 구성되며, 실무 중심의 구체적인 정책 제안이 이뤄지도록 희망 분야를 반영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위원을 구성한다.참여 대상은 320만 광주・전남 시도민이며, 오는 14일까지 네이버 폼 링크 또는 포스터 큐알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최종 선정된 위원들은 오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1개월간 공청회 및 분과별 협의회에 참여해 교육행정 통합 관련 다양한 제안과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고인자 시교육청 정책국장은 "광주와 전남의 통합은 단순히 행정 구역을 합치는 것을 넘어 우리 아이들에게 더 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미래 혁신"이라며 "320만 시도민의 지혜를 모아 통합 이후 교육 혁신 모범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어떻게 운전을 하면..." 박성광, 교통사고 현장·차량번호 대놓고 박제 '논란'

개그맨 박성광이 자동차 번호판을 가리지 않은 채 교통사고 현장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박성광은 3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떻게 운전을 하면 이렇게 사고가 나는 거지? "라는 글과 함께 차량 안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승용차 두 대와 버스가 충돌한 사고 현장이 담겼다.



차선 넘나들더니 고속도로 멈췄다… 택시 타고 도주하던 용의자 검거한 '경찰차' [영상]

지난달 31일 오전 7시 15분. 원활한 소통을 보이던 편도 5차선 고속도로 위로 차량 한 대가 차선을 넘나들며 달렸다.이 차량 때문에 속도를 내던 다른 차량들은 더 이상 속도를 낼 수 없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즉시 용의 차량 추격에 나섰다.그리고 경찰은 고속도로에서 달리는 용의차량을 태운 택시를 안전하게 멈춰 세우기 위해 '트래픽 브레이크(Traffic Brake)'를 실시했다.



“1인당 구매 제한해야” 발언 하루 만에 철회한 기후장관 “정부 개입 적절치 않아”

그러나 해당 발언으로 종량제 봉투 수급 불안과 구매 제한 여부를 둘러싼 국민 혼선이 확산되자, 청와대가 직접 나서 종량제 봉투 구매 제한은 없을 것이라 못을 막았다.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이재명 대통령은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쓰레기봉투 수급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기후부 장관에게 '구매 수량 제한을 하지 말 것', '지역별 조정 등 역할을 해줄 것'을 지시했다"고 입장을 밝혔다.이에 김 장관 역시 다시 한번 종량제 봉투 구매 제한은 없을 것이라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김 장관은 전기요금 인상을 우려하는 목소리에도 "지금 한국전력공사가 흑자를 보고 있더라도 전기료를 인하하지 않고 있다"며 "예의주시하고 있지만 지금 당장은 인상 요인이 크지 않다"며 인상 가능성이 낮다고 봤다.이어 이번 중동 사태를 계기로 재생에너지 전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최근 잇따른 풍력 발전기 사고와 관련해 제도 보완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메가커피 점주 323명, 본사에 "100만원씩 내놔라"…차액가맹금 소송

또 법무법인은 더벤티, 빽다방 등 복수의 커피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의 본사 상대 소장도 곧 접수할 것으로 알려져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에 차액가맹금 소송이 급속하게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점포수 1위를 지키는 메가MGC커피(메가커피) 본사가 323명의 가맹점주로부터 차액가맹금 반환청구 소송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법무법인 도아(대표변호사 박종명·이해성)가 이날 메가커피 가맹점주 323명을 대리해 지난달 31일 서울중앙지법에 메가커피 가맹본부인 주식회사 엠지씨글로벌을 상대로 각 100만원씩의 차액가맹금 반환을 청구하는 소장을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4⁓5월은 광주로 여행 가는 달"...광주광역시, 숙박·미식·레저 연계 역대급 할인 혜택 제공

"4⁓5월 광주로 여행 오세요. 오는 8일부터 30일까지 예약 시 이용 가능하며 연박하면 혜택이 더욱 커진다.특히 무등산권 여행을 계획한다면 '무등포레스트'를 주목할만 하다. '여기어때'에서 숙박 최대 3만원, 레저 이용권 최대 1만원 등 1인당 최대 4만원까지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00년 전통의 양동전통시장에서 미식과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참여형 행사로 진행된다. '광주 국가유산 야행'도 '근대·조선·미래를 담은 세 개의 시간'을 주제로 24일부터 25일까지 5·18민주광장과 서석초등학교 등 일원에서 열린다.



반려견 습격한 진돗개 말리다 '개물림' 사고... 손가락 일부 절단된 60대

A씨는 반려견과 산책하던 중 갑자기 다른 개가 달려들어 자신의 반려견을 공격해 말리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사고로 인해 A씨는 손가락 일부가 절단되는 등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를 공격한 개의 품종은 진돗개로 추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대형 선박에도 수소엔진.. 울산에 420억원 투자 수소엔진 개발 기반 구축

이곳에 수소엔진 및 기자재 육상 실증을 위한 부하설비, 시운전설비, 수소설비, 계측설비 등 실증 인프라를 갖추고 관련 기술 지원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수소 공급을 위해 현대자동차 울산공장~HD현대중공업 5.2㎞ 구간 지하 수소 배관도 2028년까지 조성한다.울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친환경 선박 수주 경쟁력을 높이고, 대·중견·중소기업 간 협업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국내외 해운 산업의 탄소중립 달성과 수소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산업통상부 주관 2026년도 조선해양플랜트 신규 기반 조성 사업 공모에 울산시의 공모안이 선정되면서 추진하게 되었다.이를 통해 향후 5년간 국비 150억원을 지원받게 되었고, 여기에 울산시가 자체 예산 270억원을 투입한다.수소와 조선산업의 중심지인 울산시는 이번 공모안에서 한·중·일 경쟁 중인 차세대 선박 시장 선점을 위해 신속한 수소엔진 및 기자재 개발 기반 구축과 관련 기업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유치로 울산이 친환경 선박 기술 실증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며 “관련 기자재 시장을 선점해 수소 및 조선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8억원대 금품 수수' 전준경 부원장 징역 3년 확정

백현동 사건은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 시절 전씨에게 부지 용도 상향 등 특혜를 주고 성남도시개발공사에 200억원 상당의 손해를 끼쳤다는 내용이다. 이 대통령은 2023년 배임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현재 해당 재판은 '백현동·대장동·위례신도시·성남FC' 사건과 함께 병합돼 1심 재판이 진행중이다.당시 검찰은 이재명 민주당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증거 부족으로 영장을 기각했다.



경기도교육감 출마 유은혜, '도민 정책 제안 받는다'...경기도 정책 접수

향후 '교육 현장 중심 정책 추진'과 '도민 참여 확대'를 통해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구상이다.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유은혜 예비후보는 '현장 중심 교육 철학' 실천을 위해 도민 정책 제안을 신청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끝으로 "경기도를 세계가 주목하는 '미래 교육의 표준'으로 만들겠다"며 "'숨 쉬는 경기교육'을 위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해 달라"고 도민 참여를 당부했다.



“막내딸 갓 100일 됐는데” 다둥이 아빠 '뇌사'... 7명 살리고 천사가 됐다 [따뜻했슈]

나는 당신이 하나님 품에서 가장 행복하고 평안하게 있을 거라고 믿어"라며 "아이들에게 아빠는 정말 복되고 좋은 사람이라고 이야기해 주고 있어. 여보 몫까지 더 사랑하고 잘 키울 테니 하늘에서 잘 지켜봐 줘"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스프링클러 미설치 가구 대상 자동확산소화기 보급 추진

올해 약 3만가구에 설치한 뒤 2031년까지 순차적으로 설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이 가운데 주거용 주방자동소화장치가 미설치된 약 5만8천가구에는 2031년까지 장치를 새로 설치하고, 올해에는 재개발 임대주택 품질개선사업의 하나로 3개 단지 704가구에 간이 스프링클러를 설치해 노후 임대주택 화재 대응력을 보강하기로 했다.서울시는 이와 함께 집수리 지원사업과 연계해 노후주택 약 800가구를 대상으로 자동확산소화기와 분말소화기, 화재경보기, 가스누출탐지기 등 소방·안전장비 설치를 의무화하고, 취약계층과 노후주택 약 3560가구를 대상으로 자동확산소화기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서울시는 이같은 대책을 제도적으로 보완하기 위해 주택용 자동확산소화기를 주택용 소방시설 범위에 포함하고 관련 기준과 예산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등의 제도개선을 중앙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또 소방시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적용 범위 확대를 추진하고, 초기 화재 대응에 취약한 단독주택의 특성을 고려해 건축허가 때 간이스프링클러 또는 자동확산소화기 설치를 유도하는 등 신축 단독주택의 화재안전설비 설치 기준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다.서울시는 "스프링클러 미설치 주택은 화재 발생 때 인명피해로 직결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자동확산소화기 보급 확대와 함께 예방부터 대응까지 전 과정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종합대책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원도 미래 방산 생태계 구축...10곳 선정 기술개발 지원

이번 공모에는 29개 기업이 신청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기술 혁신성과 군 적용 가능성이 높은 과제가 선발됐다.선정된 과제는 △드론 △방호 분야 등 미래 방산 유망 기술이 중심이다.



'대전 초등학생 살해' 명재완 무기징역 확정

이에 대해 검찰은 심신미약 상태가 아닌 자신의 범행 의미와 결과를 충분히 예견한 상태였다며 사형을 구형했다.1심은 명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종합특검, '김건희 봐주기 수사' 대검·중앙지검 다시 압수수색

앞서 특검팀은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봐주기 수사' 의혹의 또 다른 갈래인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확인하기 위해 대검과 중앙지검 등을 대대적으로 압수수색한 바 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2024년 10월,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반부패수사2부)과 명품백 수수 의혹(형사1부)에 대해 모두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특검팀은 2일 오전부터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 등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강원문화재단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강원문화재단이 사업 총괄을 맡고 △원주문화재단 △삼척관광문화재단 △인제군문화재단 △양양문화재단이 지역 특화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한다. 이달에는 사업 확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매주 수요일마다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원주는 혁신도시 내 어린이집에서 '아트 로켓배송 for 키즈'를 진행하며 삼척은 이사부독도기념관과 맹방리 유채꽃 행사장 등에서 행사를 연다.



접근금지 어기고 아내 감금·폭행···30대 조폭 구속기소

누범 기간에 접근금지 명령을 어기고 배우자를 감금·폭행한 30대 조직폭력배가 구속기소됐다. 대구지검 김천지청 형사2부는 감금치상 등의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



민주당 '제명' 김관영 전북도지사 "참담, 길 찾을 것"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청년들에게 현금을 건넨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제명' 징계를 받은 가운데 재기를 암시하는 글을 남겨 귀추가 주목된다.2일 김 지사는 SNS를 통해 "가혹한 밤이었다. (민주당) 제명 결정에 층격을 받았다"면서도 "모두 제 불찰"이라고 반성했다.그는 "문제를 인지하고 즉시 바로잡았다.



수의직 인력난에…충북도, 퇴직 공무원 활용 재난성 가축전염병 대응

충북도가 고질적인 수의직 공무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방역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퇴직 수의직 공무원을 방역 현장에 투입한다. 충북도는 오는 10일까지 ‘재난성 가축전염병 방역지원사업’에 참여할 퇴직 수의직 공무원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퇴직 수의직 공무원은 오는 5월부터 8개월간 전염병 검사 시료 채취, 임상 예찰, 방역 지도 등의 실무를 수행하게 된다. 도가 이번 사업을 추진하는 이유는 수의직 공무원의 고질적인 인력난 때문이다. 이번 사업의 자격 요건은 수의사 면허 소지자 중 수의직 공무원 경력이 10년 이상이다.



GH, 31조 재정동력 확보...'주택공급 확대·패스트트랙' 등 부동산 안정화 주도

기존 5만가구 공급 목표에 북수원 테크노밸리, 화성진안 등 신규 물량 2만가구를 더해 총 7만가구를 건설하고, 수요 밀착형 공공임대주택 3만가구를 추가 공급한다.또 공기 단축에 유리한 모듈러 주택 공급을 기존 대비 5배 늘린 4000가구까지 확대해 공급 가뭄을 해소할 계획이다.이와 더불어 GH의 역할 변화는 공급 방식에서도 나타난다.과거 공급자 중심의 획일적 개발에서 벗어나 '일자리(직)·주거(주)·여가(락)'가 결합된 '경기도형 기회타운' 모델을 표준화한다.판교테크노밸리의 성공 경험을 용인플랫폼, 안양인덕원 등에 이식해 자족 기능을 갖춘 첨단 미래도시를 조성하겠다는 전략이다.서민 주거 사다리 복원을 위한 '지분적립형 주택'도 본격화된다.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가 초기 자금 부담 없이 적금처럼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도록 올 하반기 광교신도시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매년 1000가구씩 공급한다.지역 소통 강화를 위한 '프로젝트 31 파트너스'도 가동된다.경기도 내 31개 시·군의 현안을 직접 청취하고 재건축·재정비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2050 제로 에너지 시티(Zero Energy City) 조성과 사람 중심의 커뮤니티 공간 혁신(AIC)도 병행한다.김용진 GH 사장은 "제도 개선을 통해 31조원이라는 든든한 실탄이 확보된 만큼, 3기 신도시 등 핵심 사업을 가속할 모든 준비를 마쳤다"며 "압도적 실행 역량을 바탕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착공과 입주 성과를 내고, 정부 정책을 선도하는 강력한 엔진이 되겠다"고 말했다.이러한 GH의 행보는 지방 공기업이 단순히 중앙정부의 사업을 보조하는 수준을 넘어, 독자적인 재정력과 혁신 모델을 통해 국가적 주거 난제를 해결하는 핵심 주체로 부상했음을 시사한다.



성남시, 2027년 '유엔 지속가능한 교통(EST) 포럼' 개최지 확정

이번 포럼은 유엔 지역개발센터, 일본 환경성, 아시아개발은행,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이 공동 주최하며, 아시아 40~50개국 정부 대표와 국제기구 관계자, 전문가 등 약 300명이 참석해 저탄소, 기후 회복력, 사람 중심의 지속가능한 교통 정책과 도시 사례가 집중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경기도 성남시는 유엔 지역개발센터(UNCRD)로부터 '제17차 아시아 지속가능한 교통(EST) 고위급 포럼' 개최 도시로 공식 선정돼 2027년 3월 포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지속가능한 교통(Environmentally Sustainable Transport, EST)은 유엔 경제사회국 산하 유엔 지역개발센터가 2005년부터 추진해 온 아시아 지역 협력 프로그램으로, 교통 혼잡과 대기오염, 온실가스, 교통안전 등 복합적인 도시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가 정책과 기술을 공유하는 고위급 정책 협력 플랫폼이다.



‘미래를 이끌 기술인재 발굴’···‘대구시 기능경기대회’ 6~10일 개최

대구시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2026 대구시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45개 직종, 총 271명의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지역 내 우수 숙련기술인을 발굴 및 양성해 기술인의 사기를 높이고, 기술·기능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대회를 열고 있다. 대구시는 실무 역량을 갖춘 기술 인재 양성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청주동물원, 야생동물 보호·재활하는 ‘천연기념물 동물보존관’ 개소

충북 청주시 상당구 명암동에 위치한 청주동물원 전경. 청주시 제공. ‘동물복지의 상징’으로 불리는 충북 청주동물원에 천연기념물 야생동물의 치료와 재활을 책임지는 시설이 들어섰다. 청주시는 상당구 명암동 청주동물원 내 ‘천연기념물 동물보존관’을 개소했다고 2일 밝혔다. 이곳에선 주로 우리나라를 찾는 대표적인 천연기념물 맹금류인 독수리와 수리부엉이, 수달 등의 보호와 재활이 이뤄질 예정이다.



태백시 공공산후조리원 개원···태백시민 이용료 90% 감면

강원 태백시는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공공산후조리원을 본격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공공산후조리원은 태백시 서학로 992에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산후 회복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마사지 서비스도 운영한다.



“250평 건물 통째로 성매매”... 강남 ‘철옹성’ 업소, 20년 단속에 내성

서울 경찰이 유해업소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서 강남권 250평 규모의 대형 성매매 업소 등을 적발했다. 최근에는 해외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며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도 받는다.경찰은 또 학교 주변에서 장기간 성매매를 알선해 온 대형업소 5곳을 추가로 단속해 22명을 검거하고 침대 26개 등을 압수했다. 이 가운데 1곳은 폐업 신고를 마쳤으며 나머지 업소에 대해서도 재영업을 차단하기 위한 폐쇄 절차가 진행 중이다.이외에도 영등포구 대림동과 구로구 가리봉동 일대 불법 게임장 12곳을 단속해 업주 등 15명을 검거했다.



‘10시부터 1분간 제주 전역 사이렌’ 78주년 4·3희생자 추념식 개최

행정안전부는 3일 오전 10시 제주4·3평화공원에서 4·3희생자 추념식 시작과 함께 제주 전역에 1분간 묵념 사이렌이 울린다고 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4·3희생자와 유족, 제주도민 등 2만여명이 참석해 4·3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명예 회복과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오전 10시부터 1분간 제주도 내 전역에 묵념 사이렌이 울림과 함께 본행사가 시작된다. 추모 공연은 바리톤 고성현이 소해금 연주에 맞춰 가곡 <얼굴>을 불러 4·3희생자와 유족의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준다.



경찰, ‘사적보복’ 전국 40명 검거···‘종묘 차담회’ 신수진 전 비서관도 조사

경찰이 최근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악용한 ‘사적 보복’ 범죄와 관련해 현재까지 전국에서 40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서울 양천구와 경기 시흥 등지에서 텔레그램을 통해 의뢰를 받아 피해자 주거지 현관에 낙서를 하거나 오물을 뿌리는 방식으로 보복 행위를 대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와 관련해 신수진 전 대통령실 문화체육비서관을 지난달 23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고 밝혔다.



경찰, 중동 허위정보 강력대응…"관계성 범죄 대응체계도 보완"

앞서 지난달 25일 '마약왕' 박왕열이 필리핀에서 강제 송환되면서 마약 문제가 다시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다. 경찰은 법무부와 협력해 전자장치 관련 정보 공유 시스템 구축을 추진 중이다.



“한발로 서보세요” 오늘부터 약물운전 특별단속…검사 어떻게?

이날부터 약물운전 적발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음주운전 처벌 수위에 준하는 조치다. 측정에 불응해도 약물운전과 동일하게 처벌받는다.다만 약을 먹고 운전대를 잡았다고 무조건 처벌 하는게 아니라, 정상적 운전이 곤란한 경우 처벌대상이 된다.문제는 단속 방식이다. 먼저 지그재그 운전 등 수상한 차를 발견하면 경찰관이 정지시킨 뒤에 운전자의 상태를 살핀다.단속은 크게 세 단계로 진행된다.



경찰, '마약왕' 박왕열 3일 구속 송치…"끝까지 범죄수익 추적"

경찰은 '버닝썬 게이트'와 박씨 사건의 관련성에 대한 수사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보복 테러' 피해 전국서 53건 신고…경찰, 윗선 등 집중수사

이에 경찰은 집중 수서 관서 지정과 해외 공조를 검토하며 적극 수사에 나섰다.우선 서울 양천경찰서가 총 20건의 보복 테러 사건을 병합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해외 공조가 필요하면 즉각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록 "전남광주특별시장으로 믿고 맡길 수 있는 후보 선택해달라"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는 2일 광주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남광주특별시장으로 믿고 맡길 수 있는 후보는 김영록이다"면서 "통합특별시를 위해 제대로 일할 사람을 선택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김 후보는 오는 3일부터 시작되는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 본경선에 앞서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김 후보는 먼저 "전남광주 통합을 제안한 첫 제안자로, 통합특별시 성공 출범을 위해 권역별 타운홀미팅·로드맵 구상 등 활동을 벌이고, 특별시장 예비후보로 특별시민 앞에 서 있다"면서 "이제 진정 통합의 뜻을 가지고, 통합을 실천할 사람은 누구인지 선택해야 할 시간이 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제대로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 대통령이 원하는 통합특별시장은 오직 김영록"이라고 강조했다.특히 "최근 일부 후보들이 20조 인센티브를 농어촌 기본소득과 기업에 투자하겠다는 것은 전형적인 포퓰리즘 공약이다"면서 "말이 아닌 행동과 실행으로 성과를 낼 후보를 선택해 달라"라고 지지를 호소했다.김 후보는 또 "정치인들의 정략적인 합종연횡에 올바른 선택이 흔들려서는 안된다"면서 "누가 특별시장으로 제격인지, 제대로 일할 수 있는지 살펴봐 달라"라고 당부했다.이어 "지난 8년 66개월 동안 시도지사 업무수행 평가에서 1위를 한 것은 시도민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묵은 숙원 과제를 해결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를 만들어 젊은이들의 꿈을 실현시켜 주고, 취약계층·자영업자·지역 중소기업을 일으켜 세우겠다"라고 약속했다.특히 "반도체 공장을 유치해 지역을 발전시켜야 한다"면서 "반도체 공장을 전남광주에 해주겠다는 사람은 이재명 대통령밖에 없다.



남부지법, '불공정 배당' 장동혁 주장에 "사실무근...타 법원도 동일 조치"

남부지법 "민사합의 사건 51부 담당 원칙" "사건 증가로 52부 일부 분담" 51부, 배현진·김영환 가처분 인용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당 상대 가처분 신청 사건의 배당을 특정 재판부가 '골라 먹기'하고 있다고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법원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서울남부지법은 2일 "민사 신청 합의 사건은 수석부인 제51민사부(권성수 수석부장판사)가 담당한다"며 "장동혁 대표 또는 국민의힘으로부터 가처분 사건의 배당에 관한 질문을 받은 사실도, 어떤 답변을 한 사실도 없다"고 밝혔다.이어 "서울 관내 다른 법원에서도 마찬가지로 수석부에서 민사 신청 합의 사건을 담당 중"이라며 "다만 상장폐지 사건 등 적시 처리가 요구되는 사건들의 접수가 증가 추세에 있고, 올해에도 해당 유형 사건들의 접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인도단행·공사 중지 및 방해금지 가처분 등 특정 유형의 일부 민사 신청 합의 사건을 올해 초부터 제52민사부가 담당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법원은 이 같은 조치가 민사 신청 합의 사건의 적체를 완화하기 위한 조치며, 서울중앙지법에서도 동일한 배당 방식을 실시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대한민국 문화수도로 만들겠다"

대상별 맞춤형 통합 문화복지 바우처와 배리어프리 정책을 통해 문화 접근성도 획기적으로 높일 방침이다.아울러 문화가 산업과 일자리로 이어지는 '문화경제도시'를 추진한다.



길거리서 여친 발로 찬 20대 “안 때렸다” 발뺌…목격자 진술로 덜미

B 씨 역시 별다른 진술을 하지 않는 가운데 A 씨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혔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에 남아 있는 B 씨 혈흔 등도 확인해 A 씨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 그를 검거했다.



‘1900억대 부당 이득’ 방시혁 보강 수사…경찰 법왜곡죄 38건

이어 지난해 11월 5일, 7일, 9일 연이어 세 차례 추가 소환 조사를 진행했다. 이후 방 의장을 상대로 추가 소환은 이뤄지지 않았다. 경찰 수사관을 대상으로 접수된 법왜곡죄 사건은 총 38건으로 집계됐다. 판사·검사 대상으로도 수사관과 비슷하게 30여건이 접수됐다.



보성군, 카드형 보성사랑상품권 주유소 특별 할인...6월까지 최대 25%

이번 추가 할인 혜택은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보성군은 할인율 확대에 따른 부정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상품권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구매·환전 이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부정 거래가 의심되는 가맹점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을 하는 등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보성군 관계자는 "보성사랑상품권은 군민 가계에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소상공인 매출을 지탱하는 든든한 민생 경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상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보성사랑상품권 카드는 보성지역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광주은행 창구를 방문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휴대폰 '지역상품권 Chak' 앱을 내려받아 회원가입 후 비대면 발급도 가능하다.



트럼프 연설에 한숨.. 울산시 민생경제 대응 긴급회의 열어

주유소 등 석유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합동 점검하고 이를 통한 가격 안정과 시장 질서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울산지역에는 주유소 270곳이 운영 중이다.고유가에 취약한 농어업 분야와 에너지 취약 계층 지원도 이뤄지고 있다. 농업용 면세유 유가보조금 1억 1600만 원을 지원하고, 어업용 면세유 인상분에 대한 국비 지원을 정부에 건의했다. 등유와 LPG를 사용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에는 에너지 상품권을 가구당 5만 원 추가해 총 지원액을 51만 원에서 56만 원으로 확대했다.수출 기업 지원도 강화된다. 긴급 경영안정자금과 물류비 지원을 확대하고, 환변동보험료 한도도 400만 원→500만 원으로 상향했다.소상공인 지원도 확대한다. 경영안정자금과 재기지원자금을 조기 공급한다.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가격 동향을 상시 관리하고, 특별관리품목 점검과 가격표시제 이행 점검을 강화한다.



‘창원 흉기살인’ 사건은 스토킹 범죄 추정···피해 여성, 경찰 상담 전력

지난달 27일 오전 11시 36분께 창원시 성산구 한 아파트 인근 주차장에서 칼부림이 발생해 2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되고 30대 남성이 크게 다쳐 이송됐다. 지난달 27일 경남 창원에서 발생한 20대 여성 흉기피습 사망사건이 스토킹 범죄로 확인됐다. 피해자는 사건 20여일 전 경찰서를 찾아 스토킹 상담을 하고도 변을 당했다. 2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20대 여성 A씨를 흉기로 살해한 30대 남성 B씨는 사건 전 피해자에게 수차례 협박성 문자를 보냈다. A씨가 만남을 거부하자 B씨는 협박성 문자 등을 5차례 보냈다. 경찰은 “계속 연락이 오면 스토킹 신고나 사건 접수가 가능하다.



광주은행, 'KIA타이거즈 우승 기원 예·적금' 출시

세대를 이어 KIA타이거즈를 응원해 온 이 가족은 지역 야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며 이번 행사의 상징성을 한층 높였다. 손주는 현재 유소년 야구단에서 활동하고 있어 야구를 향한 관심과 열정이 더욱 각별하다.



70대 어르신의 소중한 노후 자금, 숙박업주의 눈썰미가 지켜내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저녁 춘천지역에서 숙박업소를 운영하는 50대 A씨는 70대 손님 B씨가 체크인하는 과정에서 몸을 떨며 횡설수설하는 등 극도로 불안해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수상함을 느낀 A씨는 폐쇄회로(CC)TV를 통해 상황을 살피던 중 B씨가 업소 앞에서 한 남성에게 물건을 전달하는 장면을 보고 곧장 현장으로 달려갔다.



김홍규 강릉시장 "민생 안정·재난 대응에 시정 역량 집중"

또한 자원안보위기 경보 '경계' 발령에 따라 공공부문 냉·난방 가동시간 준수와 불필요한 조명 소등을 실천하며 오는 8일부터 승용차 2부제를 시행할 계획이다.봄철 재난 대응을 위해 산불 예방 대책과 가뭄 대비 저수율 관리도 강화한다.안정적인 생활·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계절성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역내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또한 올해 개최 예정인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와 강릉 ITS세계총회의 분야별 준비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해 성공적인 행사를 지원할 계획이다.김홍규 시장은 "국제정세 변화와 각종 재난 대응 등 주요 현안 하나하나가 시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부서별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속도감 있고 책임감 있게 대응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보험사가 사기 쳤다” 영업점서 행패 부린 70대 벌금형

영업점도 ‘법적 조치하겠다’고 알렸는데도 또 찾아갔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강원TP '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 성과평가 '최고등급' 획득

허장현 강원TP 원장은 "이번 성과는 체계적인 사업 운영과 기업 맞춤형 지원 전략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투자유치와 글로벌 진출 연계를 강화하고 단계별 성장지원 체계를 고도화해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들 기업은 성장사다리 지원을 통해 기술개발에서 시장 진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했다. 강원테크노파크(이하 강원TP)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년 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하며 지역 주축산업의 성장 거점 역할을 입증했다.



입시 넘어 진로까지···목원대, 고교생 맞춤형 진로 설계 본격 지원

목원대가 지역 고등학생들의 맞춤형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고교와의 연계 협력을 강화한다. 목원대는 대전대성고, 서대전고와 고교·대학 연계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교생들이 입시 중심의 정보 제공을 넘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구체적으로 탐색하고 보다 체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권리보장원, 디딤씨앗통장 BI 개편…임직원 후원 참여

개발된 캐릭터 '디디미'는 아동의 성장과 자립을 상징하며, 향후 홍보와 금융·경제 교육 콘텐츠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특히 캐릭터 개발 과정과 후원 캠페인에 임직원이 직접 참여한 점도 특징이다.임직원들은 선호도 투표를 통해 디자인 개발에 참여했으며, 후원 캠페인을 통해 총 480만원을 모금했다.모금액은 정부의 2배 매칭 지원을 통해 총 1440만원으로 확대됐으며, 전액 보호대상아동과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 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다.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장은 "이번 BI 개편과 캠페인은 기관 구성원들이 아동의 자립을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디딤씨앗통장이 아동의 미래를 준비하는 든든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지원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 첫 ‘정주형 인성 인재’ 모델 출범···백석대·도의회 손잡았다

백석대와 충남도의회가 인성교육과 정책을 결합한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에 본격 나섰다. 백석대와 충남도의회는 2일 백석대에서 충남 지역의 정주형 인성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도의회와 대학이 협력해 정주형 인성 인재 양성에 나서는 충남 최초의 관·산·학 협력형 모델로 평가된다.



춘천 후평동 고압 송전선로 지중화 본격화...2027년 준공

이번 협약은 노선 조정과 공사비 분담 등에 대한 이견을 시가 지속적으로 중재한 끝에 성사됐다.



‘알바생 음료 3잔’ 직장괴롭힘 신고…당국은 점주에 자체조사 조치

청주지청 관계자는 “당시 감독관이 고용노동부 직장 내 괴롭힘 처리 지침에 따라 자체 조사를 의뢰한 것”이라며 “아직 사업주의 직장 내 괴롭힘 여부 판단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필 A 씨가 고소된 시기가 B 씨를 직장 내 괴롭힘으로 신고하고 경찰에 공갈·협박 혐의로 고소 직후라 ‘음료 3잔 고소’ 사건이 보복성이라는 의심을 사고 있다. 이후 A 씨는 B 씨를 공갈·협박 혐의로 고소했으나 경찰은 ‘공갈 혐의를 인정할 만한 협박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는 이유로 불송치 결정을 했다.



전이성 폐암에 ‘이 항암제’ 썼더니…“사망 위험 절반 뚝”

기존 면역항암제가 전신 면역 활성화로 인해 부작용이 발생했던 것과 달리, 종양 주변에서만 작용해 항암 효과를 높이면서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게 특징이다. 고티스토바트 투여군은 도세탁셀 투여군 대비 사망 위험이 54%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다. 중앙생존기간은 고티스토바트군에서 관찰 기간인 15개월을 넘어선 반면, 도세탁셀군은 10개월로 나타났다.안전성에서도 차이를 보였다.



무면허 교통사고 후 운전자 바꿔치기…블랙박스에 덜미

검찰은 송치된 사건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블랙박스 영상 속 운전자와 B씨의 인상 차이를 확인하고 운전자 바꿔치기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등록 이주 아동’에 구청이 ‘확인증’···광주 광산구 기본권 보호

광주 광산구가 미등록 이주 배경 아동에 대한 공적 확인제도를 운용한다. 광주 광산구가 지역에 사는 ‘미등록 이주 배경 아동’의 거주 사실을 확인해 주는 제도를 도입했다. 미등록 이주 배경 아동은 부모가 미등록 외국인 이어서 출생등록이 안 됐거나 체류자격을 상실한 경우가 많다. 광산구는 미등록 이주 아동에게 ‘광주시 광산구 미등록 이주 배경 아동 지원 확인증’을 발급해 준다. 부모의 체류 자격과 상관없이 광산구에 사는 18세 미만 미등록 이주 아동이면 발급받을 수 있다. 확인증을 발급받은 미등록 이주 아동은 조례에 따라 기본권을 보장받을 수 있다.



전재수, 부산시장 출마 선언··· “하정우 수석 같은 새 인물 등장 기대”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2일 오전 부산 동구 해양수산부 청사에서 부산시장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부산 북갑)이 부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전 의원은 2일 오전 부산 동구 해양수산부 청사 앞에서 회견을 열고 “해양수산부 이전으로 시작된 부산 부활의 기적을 해양 수도 부산으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와 부울경 특별연합 무산 등을 예로 들며 “실행이 없는 시정이 부산의 위기를 키웠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해양 수도 부산’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청첩장 모임 후 '더치페이' 요구한 예비 신부... "식비 송금 후 결혼식 불참" 갈등

그러나 분위기는 기대와 달랐다. 그는 "자기 남편 자랑, 결혼하게 돼서 얼마나 좋은지를 얘기하더라. 친구는 꼭 결혼식 와달라, 와서 꼭 사진까지 찍어달라고 몇 번이나 강조하더라. 친구가 식사 비용을 각자 부담하자며 금액을 송금해 달라고 요청한 것이다. 어떻게 대처해야 하냐"라고 물었다.누리꾼들은 "대처가 필요한가. 안 간 거 잘한 거 같고 연 끊으면 되지", "욕한 게 아니라 섭섭하다고만 한 정도면 무시하는 게 나을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법원, 장동혁 “‘국힘 가처분, 특정 판사가 골라먹기” 발언에···“질의 온 적 없다” 반박

서울남부지법은 2일 “장 대표 또는 국민의힘으로부터 가처분 사건 배당과 관련한 질문을 받은 사실이 없으며 이에 대해 어떠한 답변을 한 사실도 없다”고 밝혔다. 권 재판장은 대구시장 경선에서 공천 배제(컷오프)된 주호영 의원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사건도 맡고 있다. 서울남부지법은 애초 장 대표가 관련 질의조차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장 대표가 문제 삼는 가처분 등 신청 사건은 애초 51부가 전담하는 구조이고 최근 사건이 늘며 추가로 재판부를 배정했지만 맡는 사건의 성격이 다르다는 취지다.



“학생들이 가게 찾아와 외국인 아내 모욕”…흉기 들고 배회한 40대

그래도 학생들이 가게를 계속 찾아오기에 겁을 주려던 생각이었다”며 선처를 구했다.



여름철 불청객 ‘러브버그’ 방제 근거 생긴다

서울에서 발생한 러브버그 관련 민원은 2022년 4418건에서 2024년 9296건으로 늘었다. 기후변화로 따뜻해진 기온과 빛을 좋아하는 러브버그의 습성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개체수가 폭증한 이유라는 분석이 나온다.



근로복지공단, 청계천 일대서 중기퇴직연금기금 '거리 상담' 진행

사업주 수수료 면제(3년)와 부담금 10% 지원, 표준계약서 기반 간편 가입절차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지난해 푸른씨앗은 8.67% 수익률을 기록했다.누적 도입 사업장은 3만8000개, 가입자는 17만명, 적립금은 1조7000억원 규모다.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개정에 따라 올해 7월부터는 가입 대상이 기존 30인 이하 사업장에서 50인 미만으로, 내년 1월부터는 10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될 예정이다.아울러 노무제공자를 포함해 일하는 국민 누구나 개인형 퇴직연금(IRP) 형태로 가입할 수 있게 된다.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푸른씨앗은 안정적인 수익률과 다양한 지원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근로자의 노후를 지키는 핵심 제도"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일하는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 홍보를 강화하고, 관계 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다양한 지원 방안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자체 주도 대학 재정지원 사업, 다시 정부가 고삐 잡는다···지역 거점 ‘공유대학’은 ‘서울대 10개’와 연계

지난 2월20일 서울의 한 대학교에서 열린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들이 학사모를 쓰고 있다. 정부는 준비 중인 ‘서울대 10개 만들기’와 연계해 초광역 성장전략을 앵커에 반영할 방침이다. 교육부는 2일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 추진방안을 발표하고 지난 1년간 시행된 라이즈를 재구조화하겠다고 밝혔다. 앵커 체계에선 지역 학생과 인재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이 담겼는지를 주요 성과로 다룬다. 사업 평가에 따른 차등 지원을 강화한다. 교육부는 온정주의에 기대 한 지역 내 대학들이 예산을 나눠 먹은 사례나 소규모 과제가 난립한 사례를 부적절한 운용 예시로 제시했다. 5극3특 발전전략에 맞춰 지역을 넘어 지자체 간 협업할 수 있도록 하는 초광역 단위 사업도 추진된다. 교육부는 올해 공유대학 도입에 12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중국 유학생 100여명 대규모 휴학 처리·대학본부 압수수색···호남대에 무슨 일이

광주에 있는 호남대에 재학 중인 중국 유학생 100여명이 ‘허위 학력’으로 편입학했다는 의혹으로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호남대는 이들 학생을 모두 휴학 처리했다. 출입국 당국은 호남대에 편입학한 중국 유학생의 상당수가 허위 학력으로 편입한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이중 지난해 2학기 편입학한 110여명이 허위 학력을 제출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 유학생은 지난해 3월 어학연수생 자격으로 입국했다.



“사위가 캐리어 끌고 딸 뒤쫓아 가”…‘장모 폭행 살인’ 20대 부부 추정 CCTV 포착

딸과 사위는 혼인신고를 한 지난해 9월께부터 A씨와 함께 오피스텔에서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예비 부검결과 A씨는 갈비뼈와 골반 등 다수 부위의 다발성 골절로 인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완도군, 11월까지 '완도왔Song 버스킹' 운영

4월 개막 공연은 10과 11일 이틀간 진행되며, 특히 11일에는 독창적인 음악 세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안예은이 무대에 오른다. 완도군은 이번 '버스킹'을 통해 주민, 청년, 외국인 근로자, 관광객 등 다양한 계층이 일상 속 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완도만의 차별화된 문화 브랜드를 구축할 계획이다. 완도군이 '2026 지방 소멸 대응 기금 사업'으로 추진하는 이번 '버스킹'은 정기 테마형 공연으로 매월 둘째·넷째 주 금·토요일 오후 7시 완도읍 해변공원 야외 음악당에서 진행된다.



'바들바들' 떨며 체크인한 손님, CCTV로 지켜본 숙박업주... 1억 노후자금 지켰다

곧바로 A씨는 현장으로 달려가 물건을 건네받으려던 C씨(53)를 붙잡고 경찰에 신고했다.경찰 조사 결과 B씨는 금융기관과 경찰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원들로부터 "계좌에서 돈이 출금될 수 있으니 계좌에 있는 돈을 출금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1억1000만원 상당의 수표 1장을 전달하려고 한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C씨를 전기통신금융사기특별법 위반 혐의로 전날 구속해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며 다른 지역에서 유사 범죄에 가담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여죄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춘천경찰서는 또 수거책 C씨를 붙잡은 A씨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마약 자수' 래퍼 식케이, 항소심서 선처 호소 "단약 성실하게 수행..."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같은 해 6월 권씨를 불구속 기소했다.이날 재판에서 검찰은 권씨의 1심 형량이 가볍다며 원심 구형과 같은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이에 권씨 측 변호인은 "2년 동안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단약을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고 앞으로 재범 가능성도 낮은 점을 고려해달라"고 말했다.이어 "수사 기관에 자발적으로 자신의 범죄 사실에 대해 자백하고 먼저 알린 점에 대해 평가돼야 한다"며 "피고인에 대한 원심 판결이 가볍다고 보기 어렵다"고 덧붙였다.앞서 1심 재판부는 지난해 5월 권씨에 대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 및 40시간의 약물 재범예방교육 수강을 명령했다.당시 재판부는 권씨의 범행 횟수가 다수인 점과 유명 가수로서 사회적 영향력이 없지 않은 점을 양형에 반영했다.



"부산 산복도로 도심과 직결" 市, 산복도로 교통·주거혁명 프로젝트 추진

박형준 시장은 “산복도로는 부산의 산업화와 도시 성장을 이끈 출발점이자 원도심의 핵심 공간”이라며 “이번 교통·주거혁명을 통해 산복도로를 도시 중심과 다시 연결하고,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는 2일 오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산복도로, 100년의 교통·주거혁명 프로젝트' 정책 브리핑을 통해 산복도로 일대 교통과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원도심 재도약을 위한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경사지와 복잡한 지형 구조로 생활과 이동에 불편을 겪어온 산복도로에 왕복 4차선 이상의 종축 도로를 개설해 도심 간선도로와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생존 기로 대학의 승부수” 순천향대, ‘AI의료융합 아시아 1위’ 선언

순천향대는 2일 교내에서 건학 48주년을 맞아 ‘글로컬대학 비전 선포식’을 열고 AI의료융합 분야 글로벌 선도대학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송병국 총장은 이날 비전 선포를 통해 ‘지역과 함께 세계로! AI의료융합 분야 아시아 TOP1’을 목표로 제시하고 ‘AI의료융합 글로벌 수도 구현’을 핵심 전략으로 발표했다.



‘중동 전쟁’에 중소·중견기업 법인지방소득세 최대 1년 납부기한 연장

정부가 ‘중동 전쟁’ 영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최대 1년까지 연장한다. 행정안전부는 12월 결산법인 118만개의 2025년 귀속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 기간’을 30일까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는 법인의 소득에 과세하는 지방세다. 또 재해·도난을 당하거나 사업에 현저한 손실을 본 법인 역시 관할 지방정부에 신청해 최대 6개월(추가 연장 시 최대 1년)까지 납부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분할 납부도 가능하다.



파주 임진강서 나체 남성 사체 1구 발견…북한 주민 여부 조사

구체적인 나이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



경찰, '보복대행 피해' 전국서 53건 접수…법 왜곡죄 44건 접수

다만 다수의 사건이 동시다발적으로 접수된 만큼 사건 간 연관성 여부를 확인한 뒤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경찰 관계자는 "현재 53건 중 약 20건은 양천서에서 수사를 하고 있고, 나머지 사건은 시·도청 광수단에서 상선을 파악하고 있다"며 "각 사건들이 어떤 연관이 있는지는 더 수사를 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지난달 12일부터 시행된 이른바 '법왜곡죄' 관련해서는 일선 수사 경찰 38명이 고소·고발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경찰 관계자는 "지난달 25일 기준으로 총 44건의 법왜곡죄 사건이 접수됐고 이 가운데 경찰 38명에 대한 고소·고발이 접수됐다"며 "법관이나 검찰에 대한 고발도 경찰과 비슷한 30명대 수준"이라고 말했다.경찰은 '법왜곡죄 1호' 사건으로 알려진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고발 건도 수사를 진행 중이다.



"남학생은 엔지니어·여학생은 엄마"…명문대 홍보영상 논란

상하이교통대가 성 역할을 왜곡 묘사한 홍보영상 논란으로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했다. 개교 130주년 기념 콘텐츠가 논란의 중심이 됐다.2일 펑파이 등 중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교통대는 최근 웹드라마 형식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기숙사 남학생과 연습실 여학생 장면이 교차됐다.



충남도, '중동戰 대응' 835억 규모 민생 패키지 가동

소상공인의 고정비 부담 완화를 위해서는 총 57억원의 예산 투입으로 정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던 1인 자영업자까지 고용보험료 지원 대상으로 넓혀 정부 지원 외 자부담분의 20∼50%를 추가로 지원하며, 사회안전망인 노란우산공제 가입 장려금도 기존 월 1만 원(연 최대 12만 원)에서 월 3만 원(연 최대 36만 원)으로 상향해 폐업·노령 등 위기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배달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상생 배달앱 배달료 지원을 지난해 1억 8000만 원 수준에서 46억 6000만 원으로 크게 늘리고, 건당 3000원, 최대 50만원 지원으로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비용 절감을 돕는다. 또한, 자동차부품 제조기업의 거래 안정망 확보를 위해 기업당 최대 1700만 원의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에 10억 6000만 원의 도비를 투입한다.



광주광역시, '광주 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로 무안군 선정' 환영

또 "6자 협의체에서 합의한 1조원 규모 주민 지원 사업과 국가 차원의 지원 방안을 무안군, 국방부, 정부 등 관계 기관과 함께 보다 구체적으로 논의해 확정할 것"이라며 "광주시 자체적으로 추진 중인 '이전 주변지역 지원 조례' 제정도 조속히 실행하는 등 실질적인 상생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광주시는 이날 환영문을 통해 "국방부의 예비이전후보지 선정을 적극 환영한다"면서 "이번 선정을 계기로 무안군, 전남도, 국방부 등 중앙부처와 협의가 더욱 원활하고 신속하게 진행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경수 광주시 군공항건설단장은 "이번 선정은 단순한 공항 이전이 아니라 국가 안보와 오는 7월 1일 출범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의 서남권 균형 발전을 함께 견인하는 상생 프로젝트의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무안군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모두가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상생의 길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조카 손잡고 국내 유통한 ‘마약왕’ 박왕열…내일 검찰 송치

‘마약왕’ 박왕열(47)이 3월 27일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후 법정을 나서고 있다.



술자리 다툼 끝에 지인 살해한 60대 1심서 ‘징역 15년’

이에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조사 결과 두 사람은 이전에도 A 씨의 자택에서 함께 술을 마시다 언성을 높여 이웃 주민들이 항의한 적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연기나는 車 쫓아간 경찰의 ‘외침’…부부 내리자마자 폭발

3월 19일 오후 6시 35분경 양선호 수원팔달경찰서 지만파출소 경장이 과천시 남태령지하차도 진출로에서 불이 난 차량 상황을 112에 공유하고 있다. 3월 19일 오후 6시 35분경 수원팔달서 지만파출소 소속 양선호 경장은 차량을 타고 경기 과천시 과천대로에서 주행하다가 근처 차량에 불이 붙은 걸 목격했다.



코레일, '커피&빵 주문 서비스' 15개 역으로 확대

환승처럼 탑승할 열차 시각이 촉박할 때도 미리 주문하고 대기없이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코레일은 기존 4개 역 5개 매장서 제공하던 서비스를 수도권전철역과 동대구·부산역 등을 포함해 15개 역 17개 매장으로 확대했다.코레일톡 메인 화면 하단의 커피&빵 메뉴에서 픽업할 역과 매장, 시간을 선택하고 예약·결제하면 된다.한편, 코레일은 KTX 개통 22주년을 맞아 이달 말까지 1만원 이상 주문 때 결제 금액의 20%를 즉시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고객이 열차 이용 전후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철도를 이용하는 모든 순간이 더욱 편리해지도록 ‘코레일 MaaS’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25]오르고 즐기고 머물고···“관악산 세 배로 즐기세요”

서울 관악구는 관악산 등산객 유입이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미식·문화 콘텐츠를 연계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31일 박준희 구청장 주재로 ‘관악산 방문객 유입에 따른 상권 활성화 방안 보고회’를 열었다. 먼저 등산객의 맛집 탐방을 돕는다. 체류형 관광 콘텐츠도 강화한다.



“할머니 손님이 덜덜 떨어”…숙박업주 눈치가 피싱 수거책 잡았다

춘천경찰서는 2일 전화금융사기 수거책을 현장에서 제압해 인계한 숙박업소 운영자 A 씨에게 포상한다고 밝혔다. 사건은 지난달 30일 저녁 춘천 지역 한 숙박업소에서 발생했다.당시 A 씨는 체크인을 하던 70대 여성 B 씨의 이상 행동을 눈치챘다. 경찰은 C 씨를 구속했다.



광주대, 호남권 AI 기반 그린바이오 연구 특성화 대학 도약한다

특히 탄소 배출 저감과 식량 안보, 친환경 소비 확산 등의 측면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맛과 식감, 영양 균형까지 개선한 고부가가치 기술 개발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이번 과제는 AI 기술을 활용해 기존 대체단백질이 지닌 맛과 식감, 영양 불균형 등의 한계를 개선할 수 있는 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한다.특히 광주대는 AI 기반 데이터 분석과 융합 연구 역량을 토대로 대체단백 소재의 고도화와 산업 적용 가능성 확대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광주대는 이번 국책 과제 참여를 계기로 AI와 식품·바이오를 접목한 융합 연구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관련 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산학 협력 확대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김동진 광주대 총장은 "이번 대체단백질 국가 연구개발 과제 참여는 대학의 AI 융합 역량과 그린바이오 분야 협력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참여 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차세대 대체단백질 핵심 기술 확보와 산업화 기반 마련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또 "이번 과제를 계기로 호남권 AI 기반 그린바이오 연구 특성화 대학으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지역과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융합형 연구와 인재 양성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웨이브 신임 대표에 이양기 CJ ENM OTT경쟁력강화TF장…합병에 속도 낼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의 운영사 콘텐츠웨이브의 신임 대표이사로 이양기 CJ ENM OTT경쟁력강화TF장이 선임됐다. 2일 콘텐츠웨이브에 따르면, 이 신임 대표는 CJ ENM 사업관리담당을 거쳐 티빙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역임했다. 이 대표는 티빙과 웨이브의 결합 가치를 높이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해왔다.



홍천군 '마을 행정사' 제도 본격 운영... 행정 문턱 낮춘다

군민들은 전화, 전자우편, 팩스 등을 활용해 상시 비대면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상세한 지원이 필요한 경우 행정사 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홍천군은 대면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홍천군청 민원실에 '출장 상담소'를 별도로 마련해 운영한다.출장 상담은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열리며 위촉된 마을 행정사가 순번제로 돌아가며 현장 접수순으로 상담을 진행한다.군은 앞으로도 마을 행정사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운영 내실을 기할 방침이다.홍천군 관계자는 "마을 행정사 운영은 군민이 생활 속에서 겪는 행정 어려움을 덜기 위한 신규 시책"이라며 "군민이 더 쉽고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내포 문화지형 뒤바꾼다···충남 ‘예술의 전당’ 첫 삽

충남 문화예술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는 ‘충남 예술의 전당’이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충남도는 2일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문화시설지구에서 ‘충남 예술의 전당’ 기공식을 개최했다. 충남 예술의 전당은 도민을 위한 수준 높은 공연 환경 조성과 지역 공연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총사업비 1227억원을 투입해 건립된다. 위치는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와 예산군 삽교읍 목리 일원으로, 충남도서관과 건립 중인 충남미술관 인근이다.



[속보] 대법원, 영풍·MBK 재항고 기각…고려아연 상호주 의결권 제한 '적법'

모든 사람이 전문가라고 생각하며, 부조리 속에서도 목표를 찾습니다. 먹고 사는 문제부터 자산을 불리고, 열심히 일하고, 시비를 가리고, 협력을 이뤄내는 모든 이야기를 전합니다. 모든 사람이 전문가라고 생각하며, 부조리 속에서도 목표를 찾습니다.



한국인 인기 여행지인데 토막살인·성폭행…발리에 무슨 일이

인도네시아는 2025년 기준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 10위에 드는 나라다. 이중 발리는 신혼여행지나 휴양지로 인기가 많다.신현보



권재한 전 농진청장 등 취업 ‘가능’···퇴직공직자 취업심사 88건 공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권재한 전 농촌진흥청장 등 퇴직 공직자의 취업을 승인했다. 공직 수행기관의 업무와 취업 예정 기관의 업무에 밀접한 관련성이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또 박금철 전 기획재정부(현 재정경제부) 세제실장의 국제금융센터 원장 취업도 승인 결정을 내렸다. 반면 전직 공직자 3명은 취업 불승인 판단을, 1명은 취업 제한 판단을 받았다.



[단독]들킨 것만 30억…박왕열 유통 마약 100억 넘었다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은 박왕열이 필리핀에서 수감 중 유통한 마약 규모가 현금과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을 합쳐 총 100억 원이 넘는다고 결론 내렸다. 김형렬은 이른바 ‘동남아 3대 마약상’ 출신으로, 박왕열은 물론 또 다른 동남아 거점 마약상으로 알려진 최정옥의 상선으로도 지목돼 온 인물이다. 경찰은 이 씨가 박왕열의 ‘오른팔’ 역할을 하며 국내 유통 사업의 핵심 역할을 맡은 것으로 의심한다.



"차에서 부부 내리자마자 폭발"...퇴근길 경찰관 덕분에 목숨 건졌다 [고마워요, 공복]

'국민의 심부름꾼'이지만 욕을 참 많이 먹는 공무원, 그래도 그들이 있어 우리 사회는 오늘도 돌아갑니다. [고마워요, 공복]은 숨겨진 이야기들을 담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제보 기다립니다 은 숨겨진 이야기들을 담습니다.



문대림, 4·3 완전 해결 넘어 세계화로… 세계평화축제·제주평화포럼 전환

희생자 명예 회복과 유족 지원 강화, 왜곡·폄훼 대응을 입법과 제도로 끝까지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이다.완전한 해결과 세계화를 별개가 아니라 동시에 추진해야 할 과제로 묶은 셈이다.핵심 공약은 4·3 세계평화축제다. 제주 봄을 대표하는 평화 축제로 키워 세계인이 함께하는 행사로 만들겠다는 목표다.제주포럼의 성격도 바꾸겠다고 했다. 행사 한 번으로 끝나는 포럼이 아니라 국제 연대가 상시적으로 작동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얘기다.국제 기억·평화도시 연대 구상도 내놨다. 히로시마와 벨파스트, 게르니카 등과 연계해 공동 전시와 학술 교류, 청년 교류를 정례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2028년 G20 정상회의를 제주에 유치해 4·3의 역사와 화해·상생의 가치를 세계 정상들에게 직접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는 방향이다.



전남도, '숙박세일페스타 봄·가을편' 참여...할인 쿠폰 2만2000장 배포

전남도에 따르면 '숙박세일페스타'는 지역 관광 활성화와 여행 수요 확대를 위한 전국 단위 숙박 할인 지원 사업으로, 우선 '숙박세일페스타 봄편'에 참여해 오는 8일부터 30일까지 지역 호텔, 콘도, 펜션 등 숙박시설 이용객 4000명에게 할인 쿠폰을 배포한다. 전남도는 전남관광재단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주관 '숙박세일페스타 봄·가을편'에 참여해 총 2만2000장의 할인 쿠폰을 배포한다고 2일 밝혔다. 할인 쿠폰은 '여기어때', 'NOL', '11번가', 'G마켓' 등 7개 온라인 여행사(OTA)를 통해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1인 1매를 발급한다.



날씬한 환자에게 마약류 식욕억제제 ‘나비약’ 5만 정 처방···지침 무시한 의사 검찰행

정상 체중 환자들에게 일명 ‘나비약’으로 불리는 마약류 식욕억제제를 과다 처방한 의사가 적발돼 검찰에 넘겨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기 용인시 소재 가정의학과의원 의사 A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건은 식약처가 지난해 9월 마약류 전담 수사팀을 신설한 이후 의료진의 마약류 불법 처방에 대해 형사 조치한 첫 사례다. 환자 1인당 평균 2200여정에 달하는 물량이다. 진료 원칙도 지켜지지 않았다.



서울 동작구, '빵도동' 명성 걸고 BGF리테일과 '인생 빵' 만든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일 열린 2026 상반기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창업 상담을 받고 있다. /뉴스1 /뉴스1



'尹 체포 방해' 혐의 前 경호처장 "공권력 무력화 의도 없었다"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대통령경호처 고위 간부들의 첫 공판이 2일 열렸다. 김 전 차장 변호인은 이날 “비화폰 기록 삭제 지시사실이 없고, 총기를 휴대하고 위력순찰하라는 지시를 한 사실도 없다”고 말했다. 김 전 차장은 경호법 위반 처벌규정에 대한 위헌법률심판도 신청했다



문대림, 경선 과열 사과… “네거티브 중단·원팀 선언하자”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에 나선 문대림 국회의원이 2일 최근 과열된 경선 상황에 대해 사과하고 네거티브 중단과 클린경선 협약, 경선 직후 원팀 선언을 공식 제안했다. 클린경선 협약과 원팀 선언이 실제 성사될지는 다른 후보들의 호응 여부에 달렸다.경선 막판 민주당 제주지사 선거가 갈등을 줄이고 정책 경쟁으로 돌아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내일부터 최대 150㎜·수도권 20㎜ 봄비 ‘벚꽃엔딩’…다음주 ‘포근’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3일 저녁 제주와 전라권에서 시작해 밤사이 전국으로 확대된 뒤 4일 낮 대부분 그치겠다. 비는 3일 밤부터 4일 아침 사이 집중되겠다. 제주 산지에는 시간당 30㎜ 이상, 전남과 경남에는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7~8일은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9~10일에는 기압골 영향으로 제주도에 다시 비가 내리겠다.



인천시 “종량제봉투 5개월치 이상 확보…공급망 문제 없어”

2일 인천시에 따르면 현재 인천에 있는 쓰레기 종량제봉투는 약 600만 장으로 파악됐다.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문대림, 어업인수당 100만원… 면세유 500만원 지원 추진

단순 민원 처리 수준이 아니라 생활 안정과 조업 안전, 인프라 개선을 한 묶음으로 풀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다.가장 먼저 내세운 것은 어업인수당 확대다. 유가 급등 때 조업을 포기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 연간 500만원 수준의 면세유 구입비 지원 체계를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기름값이 오를수록 출어 자체가 부담이 되는 어업 현실을 감안하면 조업 지속성을 지키는 안전판 성격이 짙다.항포구 퇴적 문제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문 의원은 “지방어항과 소규모 어항에 신속 준설 시스템을 도입해 접안 불편과 조업 안전 문제를 상시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서류 다시 안 내도 됩니다”···한 번 탈락한 기초연금, 요건만 맞으면 ‘자동 신청’

기초연금 수급 문턱을 넘지 못했던 노인들이 향후 소득이나 재산 기준을 충족하면, 복잡한 서류를 다시 내지 않아도 자동으로 연금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어르신들이 제도를 잘 몰라 연금을 놓치거나 관공서를 반복해서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덜어, 수급권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겠다는 취지다. 개정안의 핵심은 기초연금 ‘간주 신청’ 제도 도입이다. 이 과정에서 고령의 신청자들은 바뀐 기준을 일일이 확인하고 서류를 다시 갖춰야 하는 부담이 있었다. 이를 위해 서류 제출 부담도 줄인다.



기둥 설계 오류에 지반 관찰도 안 했다…‘터널 붕괴’ 광명 신안산선 ‘총체적 부실’

지난해 인명피해를 낸 경기도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 터널 붕괴 사고는 설계 오류에 총체적 관리 부실이 더해져 벌어진 인재로 드러났다. 애초 계산 오류로 턱없이 짧은 기둥을 설계하고도 오류를 잡아내지 못해 그대로 시공했고, 터널을 뚫을 때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연약지반 관찰도 건너뛰었다.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와 서희건설 등에 대해서는 내년 중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이 내려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경기도 광명시 신안산선 5-2공구에서 발생한 투아치(2-arch) 터널 붕괴 사고 조사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손무락 건설사고조사위원장은 이날 세종시 국토부에서 열린 조사 결과 브리핑에서 “설계·시공·감리 단계별로 터널 붕괴사고에 영향을 끼친 부실과 부적정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부실한 기둥이 연약지반 위에 세워진 상태에서 굴착이 계속되면서 터널이 붕괴한 것으로 드러났다. 단계마다 문제를 파악할 기회가 있었지만 의무 안전점검 등을 건너뛰면서 이를 놓쳤다. 문제는 터널 가운데를 떠받치는 중앙기둥 설계 오류부터 시작됐다. 이같은 중대 오류를 감리와 시공 관리 과정에서 누구도 잡아내지 못했다. 현장 관찰에서도 이를 적발하지 못했다. 사고 전조 증상은 여러 차례 있었지만 시공사는 이를 모두 놓쳤다.



부산 소비자 물가, 올들어 지속 상승…2개월째 2%대

지난 2월 말 발발한 중동 전쟁에 따른 여파로 지난달 부산 전체 물가가 큰 폭으로 뛰었다. 전달에 비해서도 10.9% 올라 중동 전쟁으로 인한 고유가가 반영되기 시작했다는 해석이다.



'쌍리단길' 찾은 오세훈 "소상공인 20% 폐업고민...지원책 모색중"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전 지하철 4호선 쌍문역 인근 상점가, 일명 '쌍리단길'을 찾아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듣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 2월 노량진 만나로 방문에 이어 두 번째 민생현장 방문이다.200여 개의 상점이 소재한 쌍문역 동측 상점가는 2019년 코로나19 시기 매출 급락을 겪었다. 이 밖에도 안심통장 지원규모 확대, 희망동행자금 상환기간 연장.



부산서 사적보복 목적 오물투척 사건 잇따라

A씨 등은 지난달 19일부터 24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부산지역에 거주하는 B씨 주거지와 사무실에 침입, 현관문에 오물과 페인트를 뿌린 혐의를 받는다.경찰 조사에서 B씨 외 피해자가 2명 더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A씨 등은 일정한 대가를 받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인정했다.부산 기장경찰서도 지난 14일 기장군의 한 빌라에 오물을 투척하고 래커칠을 한 혐의로 C씨(20대)를 지난 18일 검거했다.경찰은 범행을 사주한 윗선을 검거하기 위해 광역범죄수사대를 투입할 방침이다.



"'환불원정' 함께해요"...서울시, 민생경제안심센터 출범

피해 발생 시에는 언론 모니터링과 한국소비자원 등 유관기관 정보를 활용해 사회적 파급이 큰 이슈를 선정하고, 피해 유형별 집중상담과 맞춤형 피해 대응을 강화한다.또 변호사 등 분야별 전문가 인력풀을 활용해 피해상담, 내용증명 및 소장 작성 자문 등 법률 지원을 통한 권리구제 기능을 강화했다.소비자가 직접 권리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소비자 권리 실현 가이드(소액 전자소송 가이드)'도 제공한다.



술값 실랑이 벌이다 경찰 폭행한 주한미군···징역 4개월에 집유 1년

피고인 A씨는 지난해 6월11일 0시25분쯤 경기 평택시 한 술집 앞에서 인근 지구대 소속 B경위의 뺨을 손바닥으로 한 차례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런, '정서·예체능'까지 영역 확대..."만족도 95%"

서울시가 대표 교육복지 정책 '서울런'을 올해 학습·정서·예체능을 아우르는 '통합 성장 지원 체계'로 대폭 확대한다. 지난해 도입한 '1:1 오프라인 논술 멘토링'은 참여 멘티의 95%가 만족감을 느끼고, 실질적 도움 면에서 높은 평가를 내렸다. 학습 참여도가 높은 멘티에게는 심화 학습을 지원하고, 학습 동기 부여와 정서 안정이 필요한 멘티에게는 정서 지원 중심의 단계적 회복을 돕는다. 서울런 누리집에서 상시 모집한다.스스로 공부할 준비가 된 '학습성취형(300명)'에게는 심화 학습과 시간 확대를 지원한다.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시민 전문가 200명이 올해 하반기부터 청소년센터 등 접근성이 좋은 지역 공간에서 주 1~2회(회당 2시간)로 운영하며, 아이들의 꿈을 밀착 지원한다. 동행 멘토단은 올해 하반기 시범 운영을 거쳐 2027년부터 활동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다. '진로 멘토링'에서는 지난해 서울런의 수혜자에서 조력자로 성장한 멘토가 대학에 진학하지 않는 멘티를 돕는다.



서울, 2년 연속 '아시아 최고 레저도시'..."MICE 연계 강화"

이번 최고 레저도시 수상으로 재차 아시아 대표 관광 도시라는 평가를 받았다.이번 수상은 전 세계 비즈니스 여행객과 관광 업계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올해부터 마이스 참가자뿐만 아니라 가족을 동반한 일반 출장자까지 타겟을 확장한 블레저 관광을 확대하는 것이 골자다. 울 마이스플라자 워케이션센터 기능 강화 등을 통해 '비즈니스와 즐거움이 공존하는 도시'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고부가가치 체류형 관광 도시'를 본격 추진한다.



한강버스 3월 탑승객 6만명 돌파...월간 최고기록

대기 공간에는 좌석 및 운항 시간표를 비치하여 환승 편의성을 높였다. 전체 이용객 중 약 9%가 동-서부 노선 간 환승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부에서 동부 5%, 동부에서 서부 4% 등이다.한강버스는 전 구간 운항 재개 후 약 한 달간 무사고 운항 중이다. 정시 도착률은 평균 97%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한강버스가 운영 중인 선착장 내 부대사업도 선착장에 방문객 증가의 수혜를 입고 있다. 여의도 선착장 스타벅스는 평일, 주말 모두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으며, 망원 선착장의 뉴케이스는 팬미팅 등 각종 대관 행사를 유치하고 있다.



“잡아라” 女 소리에…몰카범 도주로 막은 군무원, 증거 인멸도 차단

그때 도주 중인 한 남성 A 씨와 뒤따르고 있는 여성 B 씨를 발견했다.그 뒤 인근에 있던 한 시민과 함께 A 씨를 붙잡았다.



“죽겠다” 마지막 전화…이웃이 기적을 만들었다

2일 남구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7시31분께 대명9동 통장 김영진(43)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A(61)씨로부터 “이제 살기도 싫다. 그만 죽을란다. 곧 갈 거다”는 전화를 받았다.



“구독해지 피해 도와드려요”…민생경제안심센터 출범

반복되는 피해 유형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최근 3년간 상담 데이터를 분석하고, 피해 급증 징후도 사전에 포착할 계획이다. 서소문2청사 7층 센터에 직접 방문해 상담하는 것도 가능하다.



‘좋은 기운 가득’ 관악산, 세 배로 즐겨요

최근 관악산을 찾는 방문객이 늘면서 서울 관악구가 등산 편의부터 먹거리, 문화까지 아우르는 ‘관악산 세 배 즐기기’ 전략을 내놨다. 반려동물 동반 프로그램도 마련해 다양한 방문객층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LKB평산, '상법 개정과 기업금융' 심포지엄 개최

법무법인 LKB평산의 금융 분쟁 전담 조직인 금융법센터가 오는 13일 창립 기념 심포지엄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심포지엄은 13일 오후 4시 40분부터 6시까지 서울 서초구 정곡빌딩 LKB평산 정곡관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이어 김희준·김병현 LKB평산 대표이사와 김자봉 은행법학회장의 인사말이 이어진다. 김자봉 회장은 고려대 법학박사이자 미국 뉴욕주립대 경제학박사로 현재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겸하고 있다.발표는 이상훈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맡는다.



오영훈, 4·3 ‘미군정 책임 규명’ 승부수… 공식 사과·유해 발굴·유가족 보상 입법화

제주도지사 재선에 나선 오영훈 출마예정자가 2일 제주4·3 78주년을 맞아 미군정의 책임 규명과 공식 사과를 포함한 후속 과제를 역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4·3 당시 통치권을 쥔 미군정의 방관·개입 여부를 실질적으로 조사하고 국제법적 책임까지 따져 미국의 공식 사과를 이끌어내겠다는 계획이다. 제주4·3의 역사적 공백을 더는 남기지 않겠다는 메시지로 4·3의 완전한 해결을 국내 보상과 명예회복 단계에서 국제 책임 규명 단계로 넓힌 셈이다.행방불명 희생자 문제도 전면에 세웠다. 오 출마예정자는 “희생자 미결정 수형인 명예회복과 심사 배제 희생자 재심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가칭 ‘제주4·3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종합계획’을 세우고 과제별 로드맵을 만들어 체계적으로 강화한다.



오동운 공수처장, 직무유기 혐의 부인…"부장검사 공백 탓 지연"

채 해병 수사 외압 의혹 사건과 관련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전 검사들 수사의 직무유기 혐의로 기소된 오동운 처장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당시 사건 관련자들이 수사 라인에 포함됐고, 비상계엄 상황까지 겹치면서 후임 부장검사 임명이 지연돼 정상적인 수사가 어려웠다는 입장이다. 이 차장 측 역시 상급자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즉각적인 판단을 유보할 수 있다며 공소사실을 부인했다. 박 전 부장검사 측도 퇴직 전 일정 기간 수사를 진행했다며 직무유기 성립을 부정했다.김·송 전 부장검사 역시 공소사실 전체를 부인했다.



'유아인 프로포폴' 의사, 1년 넘게 마약류 처방…보건소 "깜빡"

진료기록 없이 프로포폴을 투여한 또 다른 의사에게는 벌금 4000만원이 선고됐다.이들은 유아인에게 진료기록 없이 프로포폴을 투여하거나, 수면제 및 프로포폴 등 향정신성 의약품을 과다 처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주민 80%가 노선 복구 찬성했는데…요지부동인 부산 중구

주민 간 이견 없는 일치한 의견이 나와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조사에 참여한 2000명에 가까운 주민 모두 미운행 시간 폐지에 찬성해야 해당 마을버스가 경남고교와 덕산아파트 일대 산복도로를 운행한다. 주민 간 이해관계가 극명하게 달라 사실상 이는 불가능에 가까운 수준이다.산복도로 주민은 이 사실을 알지 못한 채 노선 복구를 기다렸다. 주민 A 씨는 "설문조사에 참여한 지 한 달이 지나도록 아무런 연락이 없어 소식을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던 참이었다. 부산시 역시 "상위 기관으로서 중구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말했다.중구 1번 마을버스는 2022년부터 4년째 단축 운행 중이다.



경북도, 국립기후과학원 유치 본격 나서

경북도는 2일 이경곤 기후환경국장을 비롯해 경북연구원, 경북대, 국토연구원, 한국환경연구원, 도 탄소중립지원센터 등 관계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기후과학원 유치 타당성 조사 및 유치전략 수립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전문가 자문과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체계적인 유치 논리를 마련하고 중앙정부 및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국립기후과학원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경곤 기후환경정책국장은 "이번 착수보고회는 단순한 연구의 시작이 아니라 경북의 산업구조와 미래전략을 재편하는 출발점이다"면서 "국립기후과학원 유치로 경북이 대한민국 기후정책 연구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순천시, 중동발 민생위기 대응 위해 민생회복지원금 15만원씩 지급

전남 순천시는 중동발 민생경제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한 정부 지원금과 별도로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5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순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엄중한 민생경제 위기 상황에 정부의 '전쟁 추경'은 실력과 유능함을 보여준 적절한 조치"라며 "순천시 역시 세금은 어려울 때 시민을 지키기 위해 쓰여야 하는 재원이라는 판단 아래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순천시에 따르면 이번 민생회복지원금은 중동 사태로 촉발된 글로벌 경제 불안과 유가상승에 따른 민생경제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긴급 대책으로, 시비 5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휴대전화 파손지시' 이종호 무죄…해병특검 사건 첫 판단

이 전 대표는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서초구 잠원한강공원에서 지인 차모씨에게 자신의 휴대전화를 파손·폐기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재판부는 먼저 해당 휴대전화가 '증거'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공동정범 관계에서는 방어권 남용 법리가 적용되기 어렵고, 당시 행위가 수사에 중대한 지장을 초래했다고 보기도 어렵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검사가 제출한 다른 증거를 더하더라도 이종호의 증거인멸교사가 증명되지 않는다"고 말했다.함께 기소된 차씨에 대해서는 유죄 판단이 내려졌다.



[#아시아여성-번외편] 다른 현실, 같은 성평등을 말하다…유학생들의 이야기 [플랫]

경향신문 여성 서사 아카이브 플랫은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해시태그’라는 렌즈로 아시아 여러 나라 여성들의 투쟁에서 선두에 선 활동가들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아시아여성-번외편은 활동가가 아닌 평범한 여성들의 이야기입니다. 한국 유학 경험이 있는 중국, 태국, 라오스 여성들이 각국의 상황과 한국에 대한 인상을 이야기했습니다. 이들은 2030 여성들이 이전 세대에 비해 성평등에 대한 강한 문제의식을 갖고 있으며, 이런 생각을 주변 사람들과 나누는 데도 거리낌이 없어졌다고 말했습니다. 활동가들에게서 들을 수 없었던 온라인상 생활 밀착형 페미니즘 이야기, 한국 체류 경험에서 나오는 한국 사회에 대한 느낌과 평가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들은 자국 여성 전체를 자신이 대표할 수는 없다면서도, ‘더 성평등한 세상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는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중국 여성들은 ‘여돕여’를 실천하고, 태국 여성들은 다른 소수자와 연대합니다. 라오스의 여성들은 성평등한 미래를 기대합니다. 세 나라의 상황은 한국과 같기도 하고 다르기도 하지만,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아시아여성]부부의 성이 다르면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진다고? 중국에서는 또래는 물론 기성세대에게도 두려움 없이 페미니스트임을 밝힐 수 있었습니다.” 중국 쓰촨성 출신의 뇌로요(27)는 서울의 한 대학교 한국학과 박사 3학기 학생이다. 그는 페미니즘을 둘러싼 한국과 중국의 분위기가 다르다고 말했다. 여성의 날에 대한 인식도 다르다. “중국은 3월 8일 여성의 날을 ‘부녀자의 날’이라고 부릅니다. ‘부녀자’는 출산을 한 여성을 지칭하는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젊은 여성들은 오히려 꺼리는 날이었어요. 부녀자의 날과 여학생의 날을 나누는 것이 여성의 나이에 대한 낙인을 찍는 것이며, 소비주의와 가부장제의 기대가 섞인 개념이라는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세계 챔피언인데도 여성이라는 이유로 커리어를 ‘결혼’으로 제한하는 것이죠.” 하지만 그는 중국의 해시태그 운동을 언급하며 “2030 여성들이 문화를 바꾸고 있다”고 말했다. “지금 2030 여성들은 성차별과 불평등을 당당하게 비판하고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플랫폼의 검열로 많은 해시태그와 가장 영향력 있는 포스트들은 사라졌는데도 이 정도 규모라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뇌로요는 온라인상의 여성 연대가 실제 현실로도 확산되고 있다고 했다. 여성들이 월경 빈곤에 대한 여성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주변의 공공화장실에 월경용품을 비치하고 공유한 겁니다. 젊은 여성들은 더 이상 여성들 간의 관계를 질투나 갈등으로만 표현하는 구식 서사를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해요. 어떻게 공인이 함부로 이런 행동을 할 수 있는지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나리사라는 한국과 태국 사회의 분위기가 비슷하다면서도 “한국이 개인의 취향이나 감정 등 표현의 자유에 있어서 태국보다 많은 걸 숨겨야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얼마나 답답했으면 태국에 오자마자 그럴까 생각했죠.” 그럼에도 한국 사회에 ‘혐오표현의 자유’는 있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그는 말했다. 개신교도 있어요. 어떻게 성 정체성을 종교와 연관시킬 수 있는지요. 태국에서는 신자들이 이런 캠페인을 하는 걸 본 적이 없습니다.” 나리사라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문제제기가 태국 사회에서 성평등 정책에 대한 실질적 변화를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태국 사회는 권위적인 분위기이다 보니 피해를 입어도 여성들이 이야기하기를 두려워해요. 캄판텅은 라오스에서도 여성들이 성평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말한다. “젠더 이슈나 여성의 권리에 대한 이야기는 편하게 나누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라오스의 젊은 여성들은 현재 어떤 문제를 가장 민감하게 받아들일까.



GH, 31조 원 역대급 ‘실탄’ 장전…10만 호 주택공급 ‘정조준’

김용진 GH 사장은 2일 오전 간담회를 열고, 경기도의 주택, 도시의 현재와 미래를 잇는 ‘GH Bridge 2030 행동계획’을 발표했다. 하지만 최근 행정안전부의 공사채 발행 승인 제도가 개선되면서 GH는 2030년까지 31조 원 이상의 자금 여력을 확보하게 됐다.확보된 재정은 곧바로 대규모 공급 확대로 이어진다. GH는 기존 5만 호였던 공급 계획에, 2만 호를 추가해 7만 호 이상의 직접 공급 체계를 갖췄다. 여기에 매입·전세 임대 3만 호를 더하면 10만 호 규모의 ‘매머드급’ 주택공급이 가능해진다. 3기 신도시 사업을 안정적으로 완수하는 수준을 넘어, 신규 택지 개발까지 아우를 수 있는 기초 체력을 다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전략의 핵심 키워드는 ‘속도’다.



법무부, 진실규명된 과거사 소송 소멸시효 주장 안한다

법무부가 과거사 사건의 피해자들을 상대로 제기했던 ‘소멸시효 완성’ 주장을 철회하기로 했다. 법무부는 2일 과거사 사건 국가배상소송에서 소멸시효 완성을 이유로 제기했던 항소를 취하하고 향후 관련 소송에서도 3년간 소멸시효 항변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이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소송부터 즉각적인 조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오영훈 측, 불법 콜센터 의혹 제기… “조직적 전화 선거운동 정황”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을 앞두고 오영훈 제주도지사 선거준비사무소가 2일 불법 콜센터 운영 의혹과 관련한 공익제보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BTS 공연서 휘발유 투척’ 협박글 올린 50대 구속 기소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전날 열린 방탄소년단의 ‘BTS 컴백 라이브 : 아리랑’ 공연 무대 철거작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보랏빛’ 물든 고양시, BTS 월드투어 ‘아리랑’ 첫 무대 연다

고양관광정보센터의 대형 벽화를 시작으로 일산호수공원 산책, 밤리단길 미식 탐방, 라페스타·웨스턴돔 상권 방문으로 이어지는 동선을 구성했다. 커피숍을 운영하는 김성현 씨는 “대형 공연이 열리면 매출이 30% 이상 오르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에는 BTS 공연이라 직원 추가 채용까지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치밀한 안전 대책과 다양한 환영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에게 최상의 공연하겠다”고 말했다.



오영훈 측 “우주, 더는 미래 아니다”… 제주 한림에 민간 지상국 시대 열렸다

민간 우주기업 컨텍이 2일 제주시 한림읍 상대리 일대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민간 우주 지상국 단지 ‘아시안 스페이스 파크(ASP)’를 정식 개관했다.오영훈 제주도지사 출마예정자 측은 이날 “제주 우주산업이 더는 꿈이나 미래가 아니라 현실로 들어섰다”며 “제주가 대한민국 위성데이터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평가했다.오 출마예정자 측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이번 ASP 개관을 민선 8기 제주도정이 추진해 온 우주산업 육성 정책의 대표 성과로 제시했다.



'뒷돈' 챙긴 재개발조합장 징역 8년

전주지법 형사12부는 2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대전지역 주택 재개발 조합장 A씨(72)에게 징역 8년에 벌금 3억원을 선고하고, 2억4000만원을 추징했다. 아파트 재개발 사업권을 두고 뇌물을 주고받은 조합장과 임대사업자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해당 주택의 임대사업자 선정은 뇌물 없이는 이뤄질 수 없을 정도로 공정성이 심각하게 훼손됐다"라며 "피고인들이 주고받은 뇌물 액수도 하급심 판결에서 유사한 사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큰 금액이다"라고 판단했다.



검찰 '대선 예비후보 명함' 돌린 김문수에 벌금 100만원 구형

검찰은 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는 심리로 열린 김 전 장관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법원에 이같이 요청했다. 김 전 장관은 최후진술에서 이번 사안의 수사와 기소가 가혹한 처사라고 주장했다. 김 전 장관은 지난해 5월 2일 국민의힘 최종 대선후보 선출을 하루 앞두고 당내 경선 후보자 신분으로 GTX-A 수서역 개찰구 안에서 예비후보자 명함을 청소노동자 5명에게 나눠준 혐의를 받는다.



호남대 편입 中유학생 100여명, '美대학 가짜 졸업장' 파문(종합)

유학생을 대거 유치한 호남대 측은 서류의 진위를 판별할 법적 권한이 없다며 "우리도 미처 몰랐다"는 반응이다. 2일 취재를 종합하면, 출입국관리법 위반 의혹을 받는 호남대 유학생 112명은 중국 현지 고등학교 졸업 학력의 어학연수생 자격(D-4·일반연수 비자)으로 지난해 3월 입국했다. 호남대 부설 어학원에서 한국어를 공부한 이들은 입국 불과 몇개월만에 같은 해 2학기 이 대학에 편입했다. 편입 당시 학생들은 유학(D-2) 비자로 체류 자격 변경을 신청하면서 미국에 있는 대학 4곳의 학위증을 각각 첨부했다. 그런데 출입국 당국의 검토 결과 중국인 유학생들이 학위증을 제출한 미국 대학들은 2000년대 중후반에 인가가 취소됐거나 인가를 받지 못한 곳이었다. 주요 조사 대상인 유학생들은 학교 압수수색 직후 한꺼번에 중국으로 귀국했다.



“학생들이 외국인 아내 모욕”…흉기 들고 나갔다가 기소

A 씨는 “청소년들이 외국인 아내가 운영하는 가게를 자주 찾아와 외국어로 비하 발언과 욕설을 반복했다”며 “좋게 타일러도 소용이 없었고, 학생들이 수시로 찾아와 같은 행동을 이어가 아내가 겁을 먹은 상황이었다”고 진술했다. A 씨는 지난해 9월 28일 광주 시내 한 도로에서 2~3분간 흉기를 들고 배회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어 “경찰에 영업방해로 신고한 적도 있지만, 자라나는 학생들이 실수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 취하했다”며 “그런데도 계속 가게를 찾아와 결국 겁을 주려는 생각으로 그런 행동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광주·전남교육청 "통합초기비용 100억, 추경에 꼭 반영해야"

의원들에게 통합 교육행정의 안정적 출발을 위한 핵심 현안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고 양 교육청은 전했다.



'술 마시다 흉기' 지인 살해한 60대 징역 15년

A씨는 지난해 12월4일 오전 0시30분께 군산시 산북동 한 원룸에서 지인 B씨(60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술자리에서 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6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군산지원 형사1부는 2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64)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자신의 휴대전화 부순 건 처벌 못한다”···김건희 측근 이종호에 무죄 선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재판장 이현경)는 2일 이 전 대표의 증거인멸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이 전 대표는 지난해 7월15일 채상병 특검팀 수사 과정에서 자신의 휴대전화를 폐기·파손하라고 지인 차모씨에게 지시한 혐의(증거인멸 교사)로 재판에 넘겨졌다. 특검은 결심공판에서 이 전 대표와 차씨에게 각각 벌금 500만원과 300만원을 구형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이 전 대표가 증거인멸을 하라고 시키지 않고, 직접 자기 증거를 인멸한 것으로 보고 무죄를 선고했다. 특검은 이 전 대표에게 증거인멸 교사죄를 적용해 기소했으나, 재판부는 이 혐의를 적용할 수 없다고 봤다.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2026년 복지현장지원금 전달식 개최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은 2일 정선군 재단 다목적실에서 2026년 복지현장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위성곤 “4·3 80주년엔 백비에 이름 새겨야”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위성곤 국회의원이 제78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일을 앞두고 4·3의 올바른 이름 찾기, 이른바 ‘정명(正名)’을 80주년까지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4·3 80주년 추념식에서는 슬픔의 역사를 넘어 온당한 이름이 불릴 수 있도록 지혜와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4·3 해결을 단순 보상과 추념에서 역사적 명명과 사회적 합의 단계로 넓히겠다는 메시지다.행방불명 희생자 문제도 전면에 세웠다. 시간이 갈수록 유족 고령화가 심해지는 만큼 행정과 제도가 더 서둘러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깔려 있다.위 의원은 또 54개 단체가 참여한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의 5대 정책 제안을 적극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개인 공약이라기보다 4·3 관련 단체 요구를 제도 과제로 공식 받아안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평화공원 앞 집회 예고에 대한 비판도 분명히 했다.



필로폰 12만명분 밀수하고 15년 도피…검찰에 체포돼 재판행

검찰이 15년간 도피 생활을 해온 필로폰 밀수범을 체포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경기교육청, 올해 331개교 고교학점제 공간조성 완료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고교학점제 공간조성 1단계 사업이 완료된다고 2일 밝혔다.



국민의힘 박승호·김병욱 포항시장 후보 ‘컷오프 정지 가처분’ 기각

국민의힘 경북 포항시장 경선에서 컷오프(공천배제)된 박승호 전 포항시장과 김병욱 전 국회의원이 법원에 낸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



경찰, 김병기·차남 둘 다 불러 조사···13가지 의혹 중 일부 먼저 규명할까

뇌물수수 의혹 등을 받는 무소속 김병기 의원이 조사를 받기 위해 지난달 31일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경찰이 정치헌금 수수·차남 숭실대 편입학 특혜 의혹 등을 받는 김병기 무소속 의원을 2일 또 소환해 조사 중이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후 3시30분부터 김 의원을 서울 마포구 마포청사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4차 조사에선 김 의원에게 강선우 무소속 의원의 공천헌금 의혹을 묵인한 정황과 관련해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전엔 김 의원의 차남이 3시간20분가량 3차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 차남은 지난달 26일 김 의원 의혹과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받기도 했다.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무기징역 확정

재판에 넘겨진 명재완은 범행 당시 우울증과 양극성 정동장애 등으로 인한 심신미약을 주장했다. 다만 원심 재판부는 이런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경찰청-KCL, 치안 분야 인증체계 마련 '맞손'

다만 지능화·조직화된 범죄가 급증하면서 글로벌 치안산업 시장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 경찰청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칭 '치안산업진흥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글로벌캠퍼스 비전 선포식…"K-학·연·산 플랫폼"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은 2일 오후 캠퍼스 대강당에서 '2030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BTS 공연에 휘발유 투척' 협박 댓글 50대 구속기소

방탄소년단 광화문 컴백 공연 관련 게시글에 휘발유를 투척하겠다고 댓글을 남긴 5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희망브리지, 지난해 재난 피해에 778억 원 지원

2일 희망브리지가 발간한 ‘2025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60만8074명의 후원자가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해 성금을 보냈다. 집중호우 등 자연 재난 피해 이재민 1만4406세대에게는 약 264억800만 원을 전달했다.



창원 석동유적전시관 개관했지만 출토유물 전부 김해로

창원에는 보관 가능 시설 없어…석동전시관에는 복원품만 전시 경남 창원 석동 일원에서 확인된 대규모 가야유적을 알리기 위해 최근 석동유적전시관이 문을 열었지만 출토 유물은 전부 김해에서 보관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창원시 등에 따르면 진해구 석동로 83번안길 20 일대에 조성된 석동유적전시관은 지난 1일 개관했다. 가야유적인 석동유적에서 석동∼소사 간 도로, 석동터널 공사 과정인 2020년대를 전후로 두 차례 발굴이 이뤄졌고, 총 1만점이 넘는 유물이 쏟아졌다. 그러나 현재 이 전시관에는 석동유적에서 출토된 실제 유물은 단 한 점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진행 중인 건축기획용역·공공건축심의가 끝나면 이르면 하반기 설계공모에 나설 예정이지만, 계획이 그대로 지켜질지는 미지수다.



"시끄럽다고 4세 아동 손 할퀴어"…어린이집 보육교사 조사

부산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4세 원생에게 상처를 입혔다는 아동학대 의혹이 제기돼 지자체와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경남교육청, '자율형 종합감사' 학교장·감사관 연수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오전에는 학교장을, 오후에는 외부감사관 및 컨설팅단을 대상으로 세션을 분리해 진행했다.



위성곤, ‘제주 미래 설계팀’ 띄웠다… 농어업·에너지·AI 실무형 자문단 구성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에 나선 위성곤 국회의원이 2일 ‘제주 미래 설계팀’ 출범을 알리고 현장과 학계 전문가를 대거 영입했다. 선거용 자문기구에 그치지 않고 당선 뒤 곧바로 도정에 반영할 수 있는 실행 로드맵까지 만들겠다는 구상이다.위성곤 의원은 이날 양영철 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을 좌장으로 하는 정책자문단 명단을 공개했다. 이상호 제주대 약학대학 학장과 황규계 제주대 수의대 교수 등이 합류해 감염병과 축산 방역, 공공보건 분야 자문을 맡는다. 법률 전문가들도 이름을 올려 도민 권익 보호와 제도 설계의 법적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문화·관광과 도시경관 분야도 눈에 띈다. 장순웅 경기대 창의공과대학장, 김신호 건축사, 권창희 한세대 교수, 현경학 전 연세대 교수 등이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 스마트 인프라, 기후환경 대응 방안을 자문한다.



'13개 의혹' 김병기 이틀 만에 5차 조사…구속영장 신청할까(종합)

13가지 비위 의혹을 받는 김병기 무소속 의원이 5번째 조사를 받기 위해 2일 경찰에 출석했다. 이날 조사에서도 해당 의혹을 들여다볼 전망이다.지방선거 당시 김 의원은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 간사를, 강 의원은 공천관리위원을 역임하고 있었다. 수사 외압과 관련해 김 의원이 접촉한 것으로 보이는 주요 참고인들도 줄소환했다.김 의원은 지난달 31일 4차 피의자 조사 당시 약 5시간 만에 귀가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달 11일 3차 조사 중 돌연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조서에 날인도 찍지 않은 채 귀가했다. 다만, 김씨와의 대질 조사는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경북도, 울릉공항·여객선 연계 독도 접근성 개선 추진

경북도는 정부가 발표한 '제5차 독도의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한 기본계획'과 '2026년 시행계획'에 발맞춰 현장 중심 정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허경영 "수천억 써서라도 경찰·검사 법왜곡죄로 고소할 것"

사기·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구속 상태에서 재판받는 국가혁명당 허경영 명예대표가 자신을 수사한 경찰과 검찰을 법왜곡죄로 고소하겠다고 주장했다. 이날 재판은 재판부 변경 이후 처음 열렸으며, 허 대표는 평소 수의 차림으로 출석했던 것과 달리 이날은 정장을 입고 법정에 나왔다. 허 대표는 재판에서 "전부 저게 조작된 서류이고 너무 억울하다"며 "제가 왜 여기 구속돼야 하느냐. 11개월 동안 감옥에 있으면서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잘못한 게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허 대표 측은 "돈을 받은 사실 자체가 없다"며 사실관계부터 전면 부인했다. 허 대표의 다음 재판은 오는 21일 오전 열릴 예정이다.



강원대병원, 응급 담췌관 질환 치료 역량 강화

강원대학교병원은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응급 담췌관 질환 치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의 2인 체제를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나주시, 대도시와 교육 격차 해소 위해 교육 기반 전반 혁신 '온 힘'

시는 아울러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영어 체험 교실과 영어 캠프, 해외 어학연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실용 영어 능력과 국제 감각을 높이고 있으며 해외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문화 경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시는 올해 개관한 어린이도서관과 남도의병역사박물관, 다함께돌봄센터를 비롯해 2029년 매성초(가칭) 신설 등 교육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해 생활 밀착형 교육 인프라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24년부터 서울 강남 학원의 인터넷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지역 중고생 300명에게 연간 1만원으로 주요 과목 강의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수강권을 제공하고 있으며, 유명 인터넷 교육 사이트인 메가스터디의 인터넷 강의를 1년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교육부, 지역대학 지원체계 재편…지역 인재 취업·정주형으로 전환

지난해 본격 시행된 라이즈는 지역발전 전략과 대학지원을 연계해 동반 성장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교육부가 갖고있던 1조9410억원 규모의 대학 재정 지원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했다. 17개 시·도는 각각 위원회를 구성해 대학의 혁신 사업에 따라 예산을 분배했다.하지만 시행 1년 만에 한계도 드러났다. 교육부는 지방정부 간 행정 경계가 강하게 작동하면서 당초 취지였던 초광역 단위 협력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고, 대학 선정 과정에서 이른바 ‘예산 나눠먹기’ 사례가 발견됐다고 지적했다. 또 정책 기반 구축에 집중하면서 학생과 지역 인재에 대한 고려가 부족했다는 비판도 제기됐다이에 따라 교육부는 지난해 지방정부의 사업 추진 과정과 성과를 평가해 올해 사업 예산을 차등지원 할 방침이다. 올해 사업 총예산 2조1400억원 중 1조3600억원은 17개 시·도 위원회에 남기고 7800억원은 중앙 정부가 나서 5극 3특을 중심으로 한 초광역 인재육성에 사용한다.4000억원은 올해 성과평가에 따른 인센티브 예산으로 활용한다.



강원도 '비상경제 대책본부' 격상...중동 정세 불안 대응

현재 운영 중인 비상경제 대응 TF는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민생물가 안정, 수출 지원, 에너지 안정화, 농정 수급, 환경 수급 등 5개 팀으로 구성돼 지난 3월 12일부터 가동 중이다.도는 오는 7일 비상경제 점검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해 민생 안정을 위한 100억원 규모의 긴급자금을 최우선으로 신속 집행하는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이번 회의에서는 급격한 물가 상승과 비용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이 다뤄질 예정이다.또한 에너지 비용 증가에 대응해 공공부문 중심의 고강도 절약 대책을 추진한다.공공기관 차량 2부제 시행과 불필요한 조명 소등 등 현재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추가적인 절감 대책을 마련해 에너지 위기 극복에 앞장설 계획이다.



법원, 野 포항시장 후보 '컷오프 효력정지 가처분' 기각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권성수 수석부장판사)는 이날 박 전 시장과 김 전 의원이 국민의힘을 상대로 낸 컷오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앞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달 19일 포항시장 경선 후보자를 10명에서 4명으로 압축하면서 두 사람에 대한 컷오프를 발표했다. 국민의힘 경북 포항시장 경선에서 배제(컷오프)된 박승호 전 포항시장과 김병욱 전 국회의원이 낸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



[단독] 경찰 ‘마음건강' 적신호...정신건강 취약군 연평균 900명 육박

경찰청 집계에 따르면 2024년에는 정신건강 진단검사 대상 1만5775명 가운데 고위험군 445명, 주의군 539명 등 총 984명(6.2%)이 관리 대상으로 분류됐다. 지난해에는 검사 대상 2만7771명 중 고위험군 358명, 주의군 422명 등 총 780명(2.8%)이 취약군으로 확인됐다. 현재 마음동행센터는 전국 18개소에 상담사 38명만 배치된 상태다. 올해 6개소를 신설하고 상담원 11명을 추가 배치할 계획이지만 늘어나는 수요를 감안하면 여전히 역부족이라는 평가다. 지난해 12월 기준 경찰 현원은 13만2476명으로 소방(6만5291명)의 두 배 이상에 달하지만 정신건강 관련 예산은 오히려 크게 뒤처진다.



'시효 지났다'며 시간 끌던 국가배상... 정부 소멸시효 취소

더불어 정부는 향후 3년 간 과거거사 배상 사건에서 소멸시효를 주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정부는 '해남군 민간인 희생사건' 등 진실규명 피해자 및 유족 합계 74명에 대해 2심 재판 중인 2건의 국가배상소송에 대한 항소 취하를 완료했다.해남군 민간인 희생사건은 1948년 8월 정부수립 이후 한국전쟁 직후까지 좌익, 부역자라는 이유 등으로 경찰 등에 의해 해남군 주민들이 살해된 사건이다.그 밖에 진실규명 피해자 및 유족 합계 1만3198명이 제기한 국가배상소송 826건에 대하여도 소멸시효 항변을 철회할 예정이다.정성호 법무부장관은 “권위주의 시대의 국가폭력에 대한 반성과 청산의 의미로 과거사정리법의 취지에 따라 소멸시효 주장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법무부는 앞으로도 과거사 피해자의 권리구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찰, 이진숙 보완수사 결과 검찰 통보···“결론 같아”

경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사건에 대한 보완수사 결과를 검찰에 통보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일 이 전 위원장 사건과 관련한 보완수사 결과를 검찰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증거인멸 교사' 이종호, 1심서 무죄...채상병 특검 사건 첫 결론

자신의 휴대전화 파손을 교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비록 증거인멸의 공동정범이지만, 형사법에 따라 자신의 증거에 대한 인멸 행위는 성립하지 않는다는 취지다. 재판부는 "이 전 대표가 자기 이익을 위해 휴대전화를 인멸한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증거인멸로 처벌할 수 없다"고 전했다.특검팀이 주장한 '방어권 남용' 주장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재판부는 "방어권 남용은 공동정범에게 적용이 불가능한 권리"라며 "정황을 비춰봤을 때, 수사에 중대한 지장을 초래한 방어권 남용이라고 보기 어렵다.



4살배기 손 할퀸 어린이집 선생님

부산 한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4세 아동이 상처를 입은 사건이 발생했다. 보육교사의 학대 의혹으로 지자체와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당 어린이집 관련 글이 게시됐다. 관할 지자체는 부모 신고를 접수했다.



김병기·차남 같은 날 경찰 소환…편입·취업 의혹 동시 추궁

김병기 무소속 의원이 이틀 만에 경찰에 재출석했다. 김씨는 오전 9시 57분께 마포청사에 도착해 "아버지가 편입을 도와준 사실을 알고 있었나", "취업 과정에서 도움을 받았나" 등의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조사실로 향했다. 차남 조사는 이날 오후 1시 21분께 종료됐다.김씨는 숭실대학교 계약학과 편입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과 함께, 중견기업 및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취업 과정에서도 편법이 동원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위내시경 간격 3년 이내면 사망률 29% 감소"

의정부성모병원 최현호 교수팀, 위암 환자 2만6천명 분석 위내시경 검진을 3년 이내 간격으로 받으면 위암 사망률이 29%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 결과 모든 검진군에서 미검진군 대비 위암 사망률이 감소했으며 검진 간격이 짧을수록 사망 위험이 낮아지는 경향이 확인됐다. 특히 3년 이내 검진군의 사망 위험이 3년 초과 검진군보다 29% 낮았다.



울산교육청, 부패취약분야 특별점검단 가동

울산시교육청은 2일 부패취약분야 특별점검단 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항소 취하' 대신 '소송 취하' 낸 로펌, 의뢰인에 억대 배상

재판부는 B 법무법인과 변호사가 연대해 A씨에게 1억2천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신정훈 "동부청사 인원 대폭 확대...실질적 권한 갖춘 미래형 행정 거점으로 구축"

신 후보는 "전남의 산업 허브인 동부권이 소외받는 시대는 끝났다"면서 "동부청사를 전남·광주 산업 정책의 메인 컨트롤타워이자, 동부권 발전을 실질적으로 이끄는 미래형 현장 행정 거점으로 키우겠다"라고 강조했다.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남 동부권 주민들의 행정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지역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한 '동부청사 대폭 확대 및 행정 혁신' 공약을 발표했다. 핵심은 동부권의 특수성을 반영한 '산업 정책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로, 산업경제부시장의 상주를 넘어 동부권의 핵심 현안인 석유화학·철강 산업의 인공지능(AI) 전환, 투자 유치, 교통·물류, 환경·안전, 기업 지원 등 본청의 핵심 기능을 동부청사로 전진 배치하겠다는 구상이다.



[게시판] 법무부·상사중재원, 대체적 분쟁해결 제도 활성화 회의

법무부와 대한상사중재원은 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대체적 분쟁해결 제도 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소량의 위험물도 화재·폭발 위험…강원소방 "수칙 준수" 당부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지정수량 미만의 위험물이라도 화재와 폭발의 위험성이 있는 만큼 안전관리 중요성을 강조했다. 다만 지정수량 미만이라고 하더라도 화재와 폭발 위험성이 있는 만큼 조례에 따른 저장·취급 기준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강원소방에 따르면 위험물은 방화상 안전한 장소에 보관하고 화기 취급을 엄격히 제한해야 한다. 이를 위반하는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공소시효 만료 노렸나…15년 잠적한 '필로폰 밀수범' 덜미

이는 1회 투약량(0.05g)을 기준으로 약 12만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막대한 물량이다.A씨는 2010년 검찰 수사망이 좁혀오며 공범들이 잇따라 구속돼 중형을 선고받자 곧바로 잠적했다.



길거리서 여친 폭행한 20대男, 발뺌했지만…목격자 진술로 '덜미'

'코드 제로'는 경찰 업무 매뉴얼에서 납치·감금·살인·강도 등 강력 범죄가 의심될 때 발령하는 위급사항 최고 단계에 해당한다.당시 A씨는 연인인 B씨를 발로 차는 등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게 B씨를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으며, B씨도 피해 사실에 대해 별다른 진술을 하지 않은 채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혔던 것으로 전해졌다.목격자인 C씨로부터 A씨가 "공유 자전거를 들고 때릴 듯 위협하고, B씨를 수차례 때렸다"는 진술을 확보한 경찰은 현장에 B씨의 혈흔이 남아있는 점 등을 토대로 A씨의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경찰 관계자는 "A씨가 혐의를 부인했으나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여러 정황 근거를 토대로 A씨를 검거했다"며 "앞으로도 관계성 범죄에 대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검찰, 현관문에 오물 투척 '보복대행' 20대에 징역 4년 구형

남의 아파트 현관문에 오물을 뿌려 '보복 대행'을 벌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20대에게 검찰이 징역 4년을 구형했다.



관제 착오로 SRT 천안아산역 통과선로 정차…106명 못 타고내려(종합)

충남 천안아산역에서 고속열차가 관제 착오로 엉뚱한 선로에 정차하는 바람에 승객이 타고 내리지 못하는 일이 벌어졌다.



[전남소식] 전남소방, 금속가공공장 45곳 긴급 안전점검

전남 산업시설의 안전 환경을 살펴보는 점검은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이어진다.



[동정] 오세훈, 2026 서울국제불교박람회 개막식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서울국제불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스마일게이트, IPO 무산 책임 인정...法 "1000억원 배상하라"

당시 양측은 당기순이익 120억원 이상 달성 시 IPO를 추진하기로 했으나 스마일게이트는 ‘로스트아크’ 흥행 후에도 상장에 나서지 않았다.스마일게이트 측은 주식 가치 상승에 따른 전환권 평가손실을 부채로 반영해 당기순손실이 발생했으므로 상장 의무가 소멸했다고 주장했다.하지만 재판부는 이를 “신의성실 원칙에 반하는 순환 논리”라고 지적했다.실적이 좋아질수록 장부상 부채가 커지는 점을 이용해 상장을 회피하는 것은 계약 위반이라는 취지다.재판부는 스마일게이트의 2021년 실제 당기순이익이 2289억원으로 상장 요건을 충족했다고 판단해 손해배상액을 1000억원으로 산정했다.스마일게이트 측은 판결 검토 후 항소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천 시민단체, 냉동창고 매입 의혹 제기…사천시 강력 반발

대방동 냉동창고 76억원 매입 둘러싸고 시민단체·시 공방 경남 사천 시민단체가 우인수산 냉동창고 매입과 관련한 사천시의 배임 및 혈세 낭비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사천시는 적법한 절차를 거친 공공사업이라고 정면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이다. 김 부시장은 "허위 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등에 대해 민·형사상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행정을 흔드는 행위에 타협은 없다"고 말했다. 향후 민간투자 유치와 공모사업 등으로 관광지 조성을 검토 중이다.



경찰, 이진숙 보완수사 결과 檢 통보…첫 송치와 같은 결론

경찰의 결과 통보는 검찰의 보완수사 요청 4개월 만에 이뤄졌다.



동해안 철도, 관광벨트로 바꾼다…15개 역 거점화

"내리고 싶은 역 만들 것"…경북도, 동해안 철도관광 마스터플랜 경북도가 동해안 기차역을 테마가 있는 여행거점으로 만들어 동해안을 하나의 관광권으로 연결한다. 경북도는 2일 포항역에서 '경북 동해안권 철도관광 활성화 전략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15개 역을 아우르는 철도관광 마스터플랜을 논의했다.



춘천시, 외국인 유학생 시티투어 운영…지역 체험 확대

강원 춘천시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문화와 자연을 체험하는 시티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필로폰 밀수 후 15년 도피생활' 마약류 공급사범 구속기소

적발된 필로폰을 1회 투약분인 0.05g 기준으로 단순 계산할 경우 12만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물량이다.A씨는 2010년께 밀수 공범들이 구속돼 중형을 선고받자 곧바로 잠적했다.이후 약 15년에 걸친 장기간의 도피 생활을 하다가 지난달 국내에서 검찰에 덜미가 잡혔다.A씨는 도피 중에 저지른 사기와 폭력 범죄 공소시효가 완성될 정도로 장기간 법망을 피해 왔지만, 검찰의 추적망을 끝까지 피하지는 못했다.검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마약류 밀수 및 유통범죄 사범을 철저히 엄단하고, 도피 등을 통해 사각지대에 숨어있는 중대 마약류 사범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추적을 통해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북도, 국립기후과학원 유치 추진…기후정책 거점 노린다

도는 2일 국립기후과학원 유치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에 착수해 유치 전략 마련에 들어갔다.



대전시, 구암교차로 입체화 사업 타당성 평가 용역 착수

대전시는 '구암교차로 입체화 사업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기재부 전 세제실장 국제금융센터 원장으로..퇴직공무원 심사결과 공개

A씨는 앞서 한차례 업무 연관성이 인정돼 '취업 제한 결정'을 받은 바 있다. 그는 2024년 5월 퇴직 후 이번달부터 법무법인 로고스 예비변호사로 취업할 예정이었다.하지만 퇴직 전 수행한 수사 관련 업무와 해당 법무법인의 업무 간 밀접한 관련성이 인정돼 취업이 허용되지 않았다.



"왜 때렸나" 묻자 매섭게 노려봐…모습 드러낸 '캐리어 시신' 부부

이동 과정에서도 "장모에게 미안하지 않느냐", "범행 당시 피해자가 사망할 것을 예상했느냐" 등 질문이 이어졌지만 침묵으로 일관했다.남편이 영장 심문 법정으로 이동한 직후인 오전 10시 17분쯤 딸 최씨 역시 법정으로 향했으며 "시신 유기에 왜 가담했느냐", "어머니에게 미안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끝내 답하지 않았다.지난달 31일 오전 대구 중구 도심 하천인 신천에서 캐리어에 담긴 50대 장모 A씨 시신이 발견되면서 A씨의 딸인 최 씨와 함께 사위 조 씨가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대구북부경찰 등에 따르면 A씨에 대한 국립과학연구원 예비 부검에서 갈비뼈와 골반 등 다수 부위에서 다발성 골절이 확인됐다.사망원인 또한 외력에 의한 다발성 손상으로 추정되고 있다.A씨는 “시끄럽게 군다”는 등 이유로 사위 조 씨로부터 장시간 폭행을 당하다 숨진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나타났다.남편과 떨어져 딸 부부와 함께 살던 A씨는 지난 2월부터 조 씨의 상습적인 폭행에 시달린 것으로 조사됐다.



구리역 교통환승센터 개통…혼잡 해소 기대

경기 구리시는 2일 구리역에서 교통환승센터 개통식을 열었다.



양구군, 아이돌보미 8일까지 모집…양육 부담 해소 이바지

강원 양구군은 양육 부담 해소를 위한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아이돌보미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어? 왜 안 멈추지?"…SRT 관제 착오에 106명 '혼란'

충남 천안아산역에서 고속열차가 엉뚱한 선로에 정차하는 바람에 승객이 타고 내리지 못하는 일이 벌어졌다. 관제를 담당하는 코레일은 관제실에서 잘못 안내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여친 안 때렸다” 발뺌하던 20대, 도로서 혈흔 확인돼 체포

하지만 A 씨는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 B 씨도 별다른 진술 없이 남성의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태백시 공공산후조리원 개원…출산 부담 완화

강원 태백시가 공공산후조리원을 개원하고 출산가정 지원과 공공 돌봄 강화에 나섰다. 태백시는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한 회복을 돕기 위한 공공산후조리원을 조성해 13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태백시 최초로 조성된 이번 시설은 전문 의료 인력이 상주하며 산후 회복과 신생아 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공공 돌봄시설이다.



'美대학 가짜학위' 호남대 中유학생들 1년여전에도 비자 거절

2일 취재를 종합하면 호남대는 중국 현지에서 3년간 전문대 교육을 받은 중국 학생에게 편입 자격을 주고 1년간 과정을 거치면 졸업장을 주는 이른바 '3+1 편입 제도'를 운영 중이다. 호남대는 지난해 2024년 9월 이 제도로 편입할 중국인 학생 100여명에게 표준입학허가서를 발부했다. 그러나 이들이 중국 내 교육 과정을 마쳤다는 학력 관련 증빙 서류가 비자 심사에서 통과하지 못하고 비자 발급이 불허됐다. 유학생 비자 심사에서 탈락한 100여명의 유학생은 다음 학기가 시작된 지난해 3월 호남대 어학연수생 자격(D-4·일반연수 비자)으로 입국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재선 도전”···‘진보진영’ 단일화 시작

진보 진영에선 정 교육감을 비롯해 5명의 후보들이 단일화에 나선다. 정 교육감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정 교육감의 예비후보 등록 직후 집무가 정지됐고, 서울시교육청은 당분간 부교육감 대행체제로 운영된다. 정 교육감의 공식 출마 선언은 다음주쯤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990원 ‘착한소주’ 나온다…“동네 슈퍼에만 990만병 공급”

영세 상점의 매출 감소를 해결하고 소비자의 발길을 골목으로 유도하겠다는 공단 측의 기획 의도가 반영됐다. 이를 통해 골목상권의 재방문 효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소진공은 현장에서 정가 판매가 이뤄지도록 가격표시제 등 운영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다.



檢, '대선 예비후보 명함' 돌린 김문수에 벌금 100만원 구형

김 전 장관은 지난해 5월 2일 국민의힘 최종 대선후보 선출을 하루 앞두고 당내 경선 후보자 신분으로 GTX-A 수서역 개찰구 안에서 예비후보자 명함을 청소노동자 5명에게 나눠준 혐의를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은 당내 경선 과정에서 예비 후보자가 터미널과 역, 공항의 개찰구 안에서 명함을 주는 행위를 금지한다.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은 "서울시 선관위에 접수돼서 공직선거법 준수 촉구 공문으로 사실상 종료됐던 사안임에도 경찰에서 문제 삼은 사안"이라며 "청소근로자에게 명함을 주는 게 일반적인 관례상 처벌의 가벌성까지 있는지 봐달라"고 말했다.



경북 최대 스포츠 축제 막 오른다…도민체전 3일 개막

경북도는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안동과 예천에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대회에는 도내 22개 시군 선수단과 임원 등 1만2천여명이 참가한다. 사전 행사로 인기 그룹 노라조 공연과 안동의 대표적 전통문화인 차전놀이가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AI·자동화 위협 닥친 자동차 산업…완성차 노조 “노사정 협의체 촉구”

현대자동차 등 주요 완성차 노동조합들이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에 따른 공급망과 일자리 보호를 위한 노사정 협의체 구성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적극적으로 산업정책을 수립하고, 노동자들과 긴밀히 협의해야 한다”고 했다. 자동차 산업은 제조업 중에서도 AI와 자동화 기술 도입이 빠르게 진행되는 대표적인 분야로 꼽힌다. 특히 현대차가 올해 초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공개하며 생산현장에 로봇 투입에 따른 고용 불안과 일자리 감소에 대한 노동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종철 현대차지부장은 “현대차의 미래 계획에는 로봇과 자동화만 있을 뿐 인간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없다”며 “로봇은 인간의 노동과 숙련을 기반으로 한다. 디지털 전환을 통해 얻은 이익을 어떻게 분배하고, 산업전환으로 발생하는 새로운 일자리를 얼마나 확대할 것인지 등 논의하는 노정협의(교섭)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의사 계세요?" 한마디에 우르르…기내 쓰러진 승객 살린 의사들

다행히도 당시 비행기에는 세계가정의학회 아시아태평양지역 학술대회 참석을 위해 이동 중이던 의사 다수가 탑승해 있었다.대한가정의학과 이사장인 김철민 서울성모병원 교수, 김정환 강남을지대병원 교수, 명승권 국립암센터 대학원장 등 총 7명이었다.현장에 있던 김정환 교수에 따르면 닥터콜이 울린 직후 김철민 이사장이 가장 먼저 일어나 환자에게 달려갔고 김정환 교수도 그 뒤를 따랐다.김정환 교수는 “환자 쪽으로 가보니 안색이 창백한 한 필리핀 국적으로 보이는 중년 여성이 화장실 문 앞에 쓰러져 있고 승무원 두어명이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다”고 밝혔다.김철민 이사장이 삽관을 시도했으나 환자 혀가 뒤로 말려가기 시작하면서 플라스틱 후두경으로는 삽관이 어려워졌고 마침 기내에 있던 후두 마스크를 이용해 기도를 확보했다.당시 청진기로 환자의 호흡음을 확인했던 김정환 교수는 “환자 호흡음이 너무 약해 이러다 호흡이 멎을 것 같았다”며 “자발적 호흡이 점차 약해지는 걸 느끼고 일단 앰부백을 짜 강제로 인공호흡을 시키기 시작했는데, 수축기 혈압이 80 이하로 떨어지면서 곧 심정지까지 갈 것 같은 두려움이 엄습했다”고 밝혔다.의식이 희미했던 환자는 우측 뇌경색이 의심되는 상태였지만 정확한 진단을 하기 어려운 상태였다.다른 의사들도 함께 모여 3시간 30분 동안 응급처치를 도왔고 시간이 지나니 떨어져 가던 혈압도 다시 올라 수축기 혈압이 190~200까지 올랐다.상태가 호전된 환자는 마닐라 공항에 내릴 때는 작은 질문에 고개를 움직이거나 눈을 깜빡이면서 답을 할 수 있는 정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김정환 교수는 “비행기를 타면서 닥터콜을 받는 경험은 간혹 있지만 이 정도의 위중한 환자를 만나는 일은 정말 드문 일”이라며 “특히 마침 이렇게 많은 의사가 학회 참석을 위해 한 비행기에 타고 가는 경우에 이런 환자를 만나는 일은 더 드문 경우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충북 '의료비후불제' 월평균 이용자 70%↑…지원확대 효과

충북도는 '의료비후불제' 지원 확대 이후 이용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월평균 97명이던 의료비후불제 이용자는 올해 165명으로 70%가량 증가했다. 출산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도입한 '의료비후불제 산모 지원' 이용자도 지난해까지 4명에 불과했으나, 올해는 벌써 25명이 추가됐다.



프로야구 시구·시타 맡은 인천 경찰관들…범죄예방 캠페인

인천경찰청은 2일 프로야구 개막 시즌을 맞아 문학경기장에서 범죄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사회를 지키는 경찰관, 소방관, 군인을 격려한다는 취지로 SSG 랜더스 구단이 운영한 '수호신 데이'를 맞아 캠페인을 추진했다.



중앙대, 첨단산업 융복합 ‘205관’ 신축 기공식 개최

캠퍼스 내 단일 건물로는 최대 재정 규모의 교육·연구 시설로 반도체의 심장인 ‘클린룸’, 빅데이터 핵심 플랫폼인 ‘GPU 서버실’ 등 모든 학문 단위의 경계를 AX로 지우고 연결할 ‘집단 융합 연구 공간’으로 사람과 학문,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공유 플랫폼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박세현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대학이 지향해야 할 상위 차원의 가치인 ‘메타 벨류(Meta Value)’를 빅데이터 기반 AX로 모든 학문 단위에 실현해야 한다”며 “205관은 대학에서 창출한 지식이 미래 산업과 사회에 이바지하고 혁신을 이루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공식은 중앙대학교가 빅데이터 기반의 AI Transformation(AX)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추진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집단 융합연구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휠체어도 편하게…김해시, 장애인 이동 지원 '가야나래' 개통

경남 김해시는 2일 시청 본관 앞에서 장애인 이동을 돕는 미니 휠체어 버스 '가야나래' 개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가뭄 취약지역 집중관리 나선다…행안부, '가뭄 종합대책' 시행

현재 전국 물 상황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수준이다. 정부는 추가 수원 확보와 지하수 저류댐 설치 등 가뭄 대응 사업도 정상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번 대책에서 가뭄 취약지역 선제 관리 지역 맞춤형 가뭄 대응 데이터 기반 과학적 관리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가뭄 피해 최소화에 나선다. 우선 가뭄 예·경보 단계(주의 이상)와 수원 확보 상황(단일 수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취약지역을 선정하고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범정부 가뭄 협의체(TF)에는 지방자치단체와 민간 전문가까지 참여를 확대해 기관 간 협업과 조정 기능을 강화한다. 지난해 12월 기준 섬 지역 비상급수 대상은 22개 섬, 1천823명이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위성 관측 자료를 활용한 가뭄 예측 기술 개발도 병행한다.



제주 도심서 4·3 평화대행진…전국 시민 등 대규모 참여

제78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을 하루 앞둔 2일 제주시 도심에서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4·3 평화 대행진'이 펼쳐졌다. 이날 행진에는 4·3 유족과 도민을 비롯해 전국에서 모인 대학생, 청소년,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관덕정에서는 전국 대학생들이 4·3 평화 선언과 문화공연으로 행진의 서막을 알렸으며, 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는 청소년들이 체험 프로그램과 타악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오후 5시께 세 행진단이 모인 뒤에는 제주문예회관까지 공동 행진이 이어졌다.



경남 이통장들, 재난특별활동비 지원 건의…도 "적극 검토"

도는 도, 시군 조례를 제정하는 형태로 재난특별활동비 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마약 자수한 래퍼 식케이 “2년간 약 끊었다” 선처 호소

마약 투약 사실을 자수한 뒤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래퍼 식케이(본명 권민식)가 항소심에서 선처를 호소했다. 그는 같은 달 마약 투약 사실을 자수했고,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같은 해 6월 권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2-1부(부장판사 정성균)는 이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권 씨에 대한 항소심 1차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문익환 목사 방북·공동성명 37주년…"한반도 평화 창의성 필요"

늦봄 문익환 목사의 방북과 남북 4.2 공동성명 발표 37주년을 맞아 열린 국제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전 세계적 복합 위기 속에서 한반도 평화와 공존의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사단법인 늦봄문익환기념사업회와 국회 동북아평화공존포럼, 시민평화포럼, 한반도평화행동은 2일 서울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위기와 분쟁의 시대, 한반도 평화공존의 길'이란 주제로 국제토론회를 열었다.축사에 나선 김민석 국무총리는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해 우리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가야 한다는 원칙을 확인하는 것이 출발점"이라며 "통상적으로 생각되는 것보다 미국 측에서 북측과의 대화에 대한 관심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배민 외주사 취업해 개인정보 빼내…‘보복 대행’에 넘긴 2명 송치

여 씨는 배달의민족 회원 주소 등 약 1000건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조회해 일부를 조직에 넘겼다. 이 조직의 총책인 30대 정모 씨는 구속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또 보복 일당과 피싱 등 범죄 조직 간의 연관성이나 복수의 조직이 존재할 가능성 등을 열어두고 수사할 방침이다.



파주 임진강서 나체 남성 시신 발견…北 주민 가능성 조사

경기 파주시 임진강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 한 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신원을 특정할 수 있는 소지품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발견 당시 시신은 나체에 가까웠고 부패가 심하게 진행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대 'AI 네이티브캠퍼스' 선언…"AI 방향 만드는 대학될 것"

서울대학교가 교육·연구·행정 전반을 인공지능(AI) 중심으로 재편하는 ‘AI 네이티브 캠퍼스(AI Native Campus)’ 비전을 공식 선포했다. 유홍림 총장은 “AI 혁신이 우리 사회 전반에 미칠 영향을 성찰하고 책임 있는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대학의 역할”이라며 “서울대는 AI 기술을 따라가는 곳이 아니라 AI의 방향을 만들어가는 세계 최고 수준의 학문공동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서울대는 이날 대학의 AI 비전으로 ‘샤人(SHINE AI)’를 공식 선포했다.



[영상] "대피하세요" 외침 직후 '쾅'… 인명 피해 막은 퇴근길 경찰관

경기 수원팔달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퇴근길에 차량 화재를 발견하고 즉각 대처해 대형 인명 피해를 막았습니다.



오동운 공수처장 “용산에서 부장 임용나길 기다렸을 뿐”…채상병 수사 방해 1심 첫 공판

오 처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장검사 임용 재가를 기다리느라 사건 처리가 늦어졌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오세용)는 2일 공수처 오 처장, 이재승 차장, 박석일 전 부장검사의 직무유기 혐의 첫 공판을 열었다. 김선규 전 부장검사는 직권남용 혐의로, 송창진 전 부장검사는 직권남용 및 국회증언감정법 위반(위증) 혐의로 이날 함께 재판받았다. 또 채상병 수사 외압 사건을 배당받은 뒤 수사를 방해한 혐의(직권남용)도 있다. 오 처장 측은 박 전 부장검사가 특검과 다르게 송 전 부장검사의 위증 혐의에 대해 무혐의 방향으로 의견을 낸 것이 위법이라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 박 전 부장검사가 위증 사건을 담당하다가 퇴직한 뒤에는 부장검사 공석으로 사건 처리가 지연된 것일 뿐이라고 밝혔다. 송 전 부장검사와 김 전 부장검사도 이날 혐의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반도체 기술 中 유출' 檢, 파기환송심서 삼성 전 직원 징역 20년 구형

또 수사 단계에서 검찰에 적극 협조하며 공범의 역할을 밝히고 진실을 규명하는데 기여했다고 주장했다. 가족의 경제적 어려움에 대해서도 호소했다.김씨도 최후 진술에서 재판부에게 선처를 요청했다. 다만 공범 간 영업비밀을 주고받은 행위는 별도의 '누설' 범죄로 볼 수 없다며 해당 부분은 무죄로 판단했다. 그러면서 삼성전자 전 직원 김씨에게 징역 6년에 벌금 2억원을 선고했다.



여의도·석촌 벚꽃축제에 지하철 안전인력 증원·무정차 실시

공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 1일부터 행사장 인근 역의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등 주요 설비를 점검하고 있다.



‘대선 예비후보 명함’ 돌린 김문수…검찰, 벌금 100만원 구형

김 전 장관은 지난 21대 대통령선거 과정에서 국민의힘 예비후보 신분으로 유권자에게 명함을 돌린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이 지난 21대 대통령선거 과정에서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벌금 100만원을 구형했다. 김 전 장관은 국민의힘 최종 대선후보 선출을 하루 앞둔 지난해 5월2일 당내 경선 후보자 신분으로 GTX-A 수서역 개찰구 안에서 청소노동자들에게 예비후보자 명함을 나눠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대형마트서 홧김에 직원 뺨 때린 60대 여성 벌금 100만원

대형마트에서 계산을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직원의 뺨을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포항시장 컷오프' 법원서 기각… 김영환 충북지사와 왜 달랐나

국민의힘 포항시장 경선 배제(컷오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같은 재판부가 충북지사 가처분 사건은 인용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중학생 아들 진로 문제 훈육하다가…"버릇 고친다" 흉기 휘두른 친모

진로 문제로 B군을 훈육 중이던 A씨는 "버릇을 고치겠다"면서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진로 문제로 훈육하던 중 중학생 아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1시 52분께 광주 북구 소재 주거지에서 중학생 아들 B군의 등 부위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속보] 대구 '캐리어 시신' 사건, 20대 부부 구속 영장 발부

장모를 폭행 살해한 뒤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대구 신천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20대 사위와 그의 아내(피해자의 딸)가 2일 구속됐다. 대구지법 손봉기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존속살해 및 시체유기 혐의를 받는 사위 조모(27)씨와 시체유기 혐의를 받는 피해자의 딸 최모(26)씨를 상대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도주 우려가 있다"면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피해자의 딸인 최씨는 남편이 때려 숨지게 한 모친을 은닉하기 위해 캐리어에 넣는 과정을 도왔고, 거주지에서 칠성교 인근 신천까지 걸어 시신을 유기하는 과정에 동참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수처장·차장 첫 법정 출석…'제식구 감싸기' 직무유기 부인

첫 공판기일인 만큼 이날 오 처장을 비롯해 함께 기소된 이재승 차장, 박석일 전 부장검사도 법정에 처음으로 직접 출석했다. 박 전 부장검사는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를 하다가 무죄 취지로 결론 내린 신속검토 보고서를 작성한 바 있다. 그러면서 박 전 부장검사 퇴직 이후인 2024년 10월 이후에는 공수처 조직 편제상 수사를 맡을 수 있는 담당검사를 지정할 수 없었다고 했다. 이어 '공무원이 정당한 이유 없이 의식적으로 직무를 포기·방임한 혐의'인 직무유기 혐의를 적용한 것을 두고 "여기엔 정당한 이유가 차고 넘치게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재판부가 변호인과 같은 입장인지 묻자 오 처장은 "그렇다"고 답했다. 이 차장 측도 "당시 상황을 고려해 직무를 적절히 수행했다"며 마찬가지로 혐의를 부인했다.



기초연금 탈락자, 수급 조건 충족되면 자동 신청 추진

별도 재산이 없는 홀몸노인은 월 소득이 468만 원 이하인 경우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다. 노부부가 소득 없이 주택만 보유했다면 공시가격 13억2000만 원까지 수급 대상이다.앞으로는 수급 희망 대상자로 등록했다면 복잡한 서류를 챙겨 관공서를 방문할 필요 없이 소득이나 재산 기준을 충족했을 때 기초연금이 자동으로 신청된다.



용접기로 폐드럼통 절단 작업 중 폭발…50대 숨져

A씨는 폐유를 담기 위해 폐드럼통에 구멍을 만드는 작업을 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만 1만2178명"…日 '익명·유동형 범죄' 급증

'도쿠류'는 익명·유동형 범죄 집단을 의미한다. 주범은 해외에 있는 경우가 많다. 수사 난도가 높은 구조다.피해 규모는 확대됐다. 지난해 피해액은 3200억엔이다. 전년 대비 1.6배 증가했다. 지난해 1만2178명이 검거됐다.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일본 경찰청은 조직 배후를 지목했다. 기존 수사 방식은 한계가 있다는 판단이다. 수사 인력도 확대됐다.



평창서 밭 갈던 70대, 트랙터에 깔려 숨져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쇼츠] 경적 울려 세우자 '쾅'…퇴근길 참사막은 'K-히어로'

경기 수원팔달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퇴근길에 차량 화재를 발견하고 즉각 대처해 대형 인명 피해를 막았습니다.



명지대, 위위에 중국 동방케임브리지교육그룹 이사장에 명예 행정학박사 수여

2006년 동방케임브리지교육그룹에 합류한 이후 유아교육부터 고등교육까지 아우르는 교육 체계를 구축했으며, 현재 중국 39개 도시에 170여 개 교육기관을 운영하고 있다.한영근 교학부총장 겸 대학원장은 추천사를 통해 “교육자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교육의 본질과 공공성을 확장해 온 인물”이라며 “학문적·교육적·사회적 공헌이 대학의 건학 이념과 부합한다”고 평가했다.임연수 총장은 “위위에 이사장의 여정은 교육이 사회의 미래를 변화시키는 힘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그의 성과와 헌신이 교육계에 의미 있는 영감을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폭행 끝 사망→캐리어 유기…'패륜 범죄' 20대 부부 구속

장모를 폭행 살해한 뒤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대구 신천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20대 부부가 2일 구속됐다.



세탁소·식당은 '나프타 대란'

세탁소와 음식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은 석유화학 원자재 가격 상승에 경기 악화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 말에 3만원대이던 드라이용 기름값은 이달 들어 약 5만원으로 급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상에서 자주 쓰는 비닐·플라스틱 용기 가격이 급등하고 있어서다. 용기 300개 한 묶음도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치솟았다.



"마을의 풍요와 안녕을"…삼척시, '도계 영등제' 개최

이에 도계 지역은 매년 세시풍속 중 하나인 영등 기간에 국가지정유산인 긴잎느티나무 주변 광장에서 제례 행사를 지내왔다.



노무법인 에이치, 방송영상제작사협회 회원사 대상 인사·노무 강의 진행

정현주 노무법인 에이치 대표는 “근로 시간 단축 논의와 근로자 추정제 도입 등 노동정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방송영상 제작 산업이 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노무 관리의 불확실성을 줄일 수 있도록 협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노무법인 에이치는 사단법인 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인사·노무 강의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강의는 프리랜서, 도급, 용역계약 등 다양한 고용 형태가 혼재된 방송영상 제작 산업의 고용 구조를 짚고 근로자성 인정 여부를 둘러싼 법적 분쟁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경찰, 이진숙 보완수사 결과 검찰 통보…'혐의 인정 취지'

서울남부지검은 지난해 12월 1일 이 전 위원장의 공직선거법·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해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보완수사를 요구했다. 이 전 위원장은 2024년 9~10월과 지난해 3~4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보수 성향 유튜브에서 "가짜 좌파들과 싸우는 전사들이 필요하다" "민주당이나 좌파 집단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는 집단" 등 정치적 중립을 위반하는 발언을 하고, 대통령 선거 기간 중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는다. 다만 당시 경찰은 이 전 위원장이 지난해 4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민주당이 저를 탄핵했으니까요"라고 발언한 데 대해선 혐의가 구체적으로 소명되지 않는다고 보고 불송치했다.



금요일 아침 안개 주의…늦은 오후 제주부터 '비바람'

제주산지·중산간엔 늦은 밤부터 집중호우…호우특보 가능성 바다 풍랑도 거세…아침 3∼10도·낮 17∼23도 금요일인 3일, 아침에는 서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겠고 오후 들어서는 제주를 시작으로 비가 오겠다. 늦은 오후가 되면 저기압에서 고온다습한 남풍이 불어 드는 영향으로 제주부터 비가 내리겠다. 비는 밤 경기남부·충청·남부지방으로 확대된 뒤 4일 낮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오겠다. 강원내륙·산지와 충북은 4일 늦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기도 하겠다. 제주중산간·산지에는 3일 늦은 밤부터 4일 새벽까지 시간당 30㎜ 이상, 제주 나머지 지역엔 4일 새벽 시간당 10∼20㎜씩 비가 쏟아지겠다. 4일 새벽부터 아침까지엔 광주·전남과 부산·울산·경남에도 시간당 강우량 10∼20㎜의 호우가 내리겠다.



"BTS 공연에 휘발유 투척" 협박 댓글 올린 50대 구속기소

5일 뒤 그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경찰 조사에서 A씨는 단순히 관심을 끌려는 의도였을 뿐 실제 실행 의사는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단독] 교도관 꼬드겨 정보 열람한 모범수…남녀 수용자 편지 교환도

보라미 시스템은 수용자의 신상정보와 수용 이력, 접견 및 서신 내역 등을 관리하는 교정기관 핵심 전산망이다.A씨는 구치소에서 배식과 물품 운반 등을 담당하며 교정 직원의 업무를 보조하는 '사동도우미'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동도우미는 모범 수용자 중 선발돼 사동 운영을 돕는 역할을 맡는다.문제는 이 같은 지위를 활용해 얻은 내부 정보를 사적으로 이용했다는 점이다. A씨는 확보한 수용번호 등을 바탕으로 동료 수용자와 이성 수용자 간 편지를 전달하는 이른바 '펜팔'을 일삼다가 적발된 것으로 파악됐다.



[속보]대구 ‘캐리어 시신’ 사건 부부 구속···“신상 공개 여부 검토”

여행용 가방에 50대 여성 시신을 담아 도심 하천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20대 부부가 2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왼쪽부터 숨진 여성의 사위 A씨와 딸 B씨. 여행용 가방에 50대 여성 시신을 담아 도심 하천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20대 부부가 구속됐다.



진천서 대형 파이프 실은 트레일러 전도…인명피해 없어

사고는 회전교차로에서 트레일러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발생했다.



제주교육청, 교사 사망 중학교 교감 '견책' 징계 통보

제주도교육청은 교사 사망 사건이 발생한 중학교의 교감에 대해 학교법인이 의결한 '불문' 처분보다 높은 징계인 '견책'을 학교법인에 통보했다고 2일 밝혔다.



장모 폭행 끝 살해하고 캐리어 유기…20대 부부 구속

장모를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유기한 혐의를 받는 20대 부부가 구속됐다. 이후 대구 신천변에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다.최씨는 시신 은닉 과정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자택에서 칠성교 인근 신천까지 이동했다.



창녕 중부내륙고속도서 트럭, 휴게소 표지 기둥 '쾅'…1명 경상

이 사고로 50대 기사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법무부 "박상용 검사 조사 진행 중…징계시효 전 결론"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앞서 검찰이 대북송금 수사 과정에서 술자리 등을 통해 피의자를 회유했다는 이른바 '연어·술파티' 의혹과 관련해 감찰을 지시했고, 대검은 서울고검에 '인권침해 점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조사를 이어왔다.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회유·강압 의혹이 제기된 박상용 검사에 대해 정치권에서 감찰을 서둘러야 한다는 요구가 나오자, 법무부가 이미 진상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별도 감찰 필요성은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법무부는 2일 언론 공지를 통해 "박 검사에 대한 감찰 사건은 법무부 장관이 지난해 9월 17일 대검에 진상조사 특별지시를 했다"며 "그에 따라 대검은 서울고검에 인권침해점검TF를 설치해 진상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다친 아들과 함께 발견된 60대 어머니 시신…"흉기 살해 추정"

인천 아파트에서 크게 다친 아들과 함께 숨진 채로 발견된 60대 어머니가 흉기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부검 결과가 나왔다.



덤벨 주 3회, 1년 했더니…뇌 나이 2년 젊어졌다[노화설계]

국제 학술지 ‘제로사이언스(GeroScience) 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규칙적인 근력 운동은 노년층의 뇌 노화 속도를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운동 후 뇌 나이를 평균 1.4~2.3년 낮추는 효과를 보였다. 만약 이 모델의 추정치가 실제 나이보다 낮다면, 뇌가 더 건강하게 천천히 늙고 있다는 의미다.



울산 LH 선바위공공주택지구 개발 지연에 주민들 보상 막막

하지만 지구계획 승인은 지난해 12월 26일에야 이뤄졌다.당초 재산권 침해를 이유로 지구 지정에 반대해 온 주민들은 국가 공권력에 맞서는 대신 보상이라도 제때 받기로 하고 LH 업무에 적극 협조해왔다.토지 소유자는 약 1100명이다.하지만 '순살아파트' 사건과 각종 용역 발주 관련 전관예우 비리 사건 등 LH 관련 이슈가 잇따르면서 지구계획 승인이 3년이나 늦어졌고 덩달아 보상 일정까지 지연되었다.대책위는 "주민들과 협의과정에서 지구지정 고시일로부터 1년 후인 2024년에 보상일정에 돌입하겠다 했다가 다시 2025년 12월로 연기했고, 현재는 오는 6월까지 미뤄놓은 상태다"라며 "이마저도 LH 사장 공석으로 의사결정이 늦어지고, 또 사업성이 악화돼 투자적격심사 통과마저 어렵다는 이유로 계속해 보상을 지연시키고 있다"라고 주장했다.대책위는 "선바위지구 내에는 현재 약 100가구의 주민이 살고 있는데, 1973년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돼 오랫동안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아 왔고, 이번에는 공공주택지구 개발로 또 묶였는데 그 사이 보상도 못 받고 사망한 주민만 10명이 이른다"라고 호소했다.대책위는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울산시가 감독권을 행사해 시민들의 고통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내 치안장비 인증체계 마련" 경찰청-KCL 업무협약

경찰청은 "국내 치안 분야 기업이 우수한 제품을 만들더라도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경찰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치안산업진흥법 제정을 추진 중이다.



"BTS 공연 휘발유 투척" 댓글 단 50대 남성 구속 기소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지난달 21일 구속됐다.



폭행 끝 사망→캐리어 유기…'패륜 범죄' 20대 부부 구속(종합)

법원 '캐리어 시신' 사건 딸·사위 영장 발부…"도주 우려·범죄 중대성" 장모를 폭행 살해한 뒤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대구 신천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20대 부부가 2일 구속됐다. 손 부장판사는 두 사람 모두에 대해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발부 사유를 밝혔다. 조씨는 "장모가 평소 집안에서 시끄럽게 굴고 물건을 정리하지 않아 때렸다"고 수사 기관에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구속 뒤 구체적인 범행 과정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북 인구 250만명도 붕괴…작년 연말보다 7천100명 감소

경북 인구가 지난해 연말보다 7천명 넘게 감소하면서 250만명 아래로 내려앉았다. 경북 주민등록 인구는 2020년 263만9천422명에서 2023년 255만4천324명으로 260만명이 무너졌고, 이후 2년 만에 250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경북 인구가 지난해 연말보다 7천명 넘게 감소하면서 250만명 아래로 내려앉았다.



변우석·이채민 소속사 "악플러 신원 특정…끝까지 책임 물을 것"

소속사는 "모든 사안이 처벌로 이어지지 않을 수는 있으나, 확인된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대상 인원과 관계없이 끝까지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예외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예랑



청주 공장서 용접 중 드럼통 폭발…50대 작업자 숨져

이 사고로 절단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 씨가 용접기로 드럼통을 절단하는 과정에서 잔여 유증기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고로 절단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마크롱, 아내에게 학대"…트럼프, 이란전 지원 거절에 공개 조롱

UPI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겨냥해 "아내에게 학대당한다"고 조롱했다. 가능하면 즉시 함선을 보내줄 수 있느냐"고 물었지만 마크롱 대통령은 "전쟁이 끝난 후에야 가능하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이 끝난 후에는 필요 없다"고 답했다. 당시 마크롱 대통령은 "아내와 장난을 친 것"이라고 했다.



대형마트서 직원 뺨 때린 60대 벌금 100만원…"가방에 손대서"

대형마트에서 마트 직원의 뺨을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날씨]주말 전국에 봄비..."벚꽃구경은 토요일 오후부터"

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3일 저녁 제주도와 전라권부터 내리기 시작해 4일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후 낮부터 점차 그칠 것으로 보인다. 제주산지 부근은 호우특보 수준의 비가 예상된다. 오는 5일 밤부터 6일 오전 사이에도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비 소식이 예보됐다. 다만 아직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라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해야 한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벌어질 수 있어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포토] 3일부터 봄꽃축제

지방자치단체가 이상기후에 따른 벚꽃 개화 시기 예측 실패로 축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



교도관 돕는 척 수용자 정보 훔쳐본 모범수

수용자가 교도소 내부 행정망에 접속해 다른 수용자의 개인정보를 열람한 정황이 드러나 보안 관리 부실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정보 열람에 그치지 않고 수용자 간 사적 접촉으로까지 이어진 것으로 확인돼 교정시설 내부 통제 시스템 전반의 취약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일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A씨는 평소 친분이 있던 교정직원을 통해 내부 행정망 보라미 시스템에 접속해 수용자 인적사항 등 내부 정보를 열람했다. 사동도우미는 모범 수용자 중 선발돼 사동 운영을 돕는 역할을 맡는다.



교육부 라이즈 사업 '앵커'로 전면 개편

인재의 지역 정착에 방점을 두고 ‘5극 3특’으로 상징되는 이재명 정부의 국가균형발전을 뒷받침한다는 취지다. 그간 제기된 예산 나눠먹기 비판을 고려해 성과 기반 인센티브 차등 지원도 강화한다. ‘닻’을 뜻하는 영어 단어로 명칭을 바꿔 인재의 지역 정주를 유도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 가운데 4000억원은 사업 성과 평가를 통해 차등 지원한다.



퇴직 경찰 총경, 건설사 대표 재취업 '퇴짜'

올 3월 퇴직한 공직자의 취업심사 결과 경찰청 총경과 교육부 고위 공무원 등 4명의 재취업에 제동이 걸렸다. 지난해 12월 퇴직한 그는 한 건설사 대표로 자리를 옮기려고 했는데 윤리위는 취업 불승인 판정을 내렸다. 또 2023년 10월 퇴직한 경찰청 경위는 한 법무법인의 예비변호사로 취업하려고 했지만 취업 제한 통보를 받았다.



대법원도 고려아연 손 들어줬다

대법원이 영풍과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을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허용 가처분 소송을 기각했다. 1심과 항소심에 이어 3심까지 영풍 측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의 핵심 법적 쟁점이 마무리됐다. 대법원 제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2일 영풍이 고려아연을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 허용 가처분 재항고심에서 재항고를 기각했다.



감찰 기능 마비된 법원…2년간 판사 중징계 '0건'

최근 2년간 비위 법관에게 정직 이상 중징계가 내려진 사례가 단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법농단’ 사태 이후 사법행정권 남용을 막겠다며 내부 감찰기구를 대법원 법원행정처와 분리한 조치가 오히려 법원 내 감찰 기능 마비를 초래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법무부에 따르면 정직 이상의 검사 중징계는 2023년 1건에서 2024년 13건으로 급증해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솜방망이 징계 기조 속에서 일선 지방법원 판사는 비위 유혹에 고스란히 노출됐다. 법원 내부에선 감찰 시스템이 붕괴해 일선 판사의 비위를 잡아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수원 창립 25주년 새울원자력본부 직원들 주변 마을에서 봉사활동

새울본부는 이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울주지역 특산품인 미역과 쌀, 배를 이용한 창립 기념 특식 약 900인분을 제공하는 등 지역특산물 소비 촉진에도 일조했다. 소유섭 새울본부장은 “지난 25년 동안 한수원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신뢰가 동반된 점이 컸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곁에서 든든한 이웃이자 동반자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본부 관계자는 "회사 창립 기념일을 맞이하여 주변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소통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활동을 벌였다"라고 말했다.



법무부 "박상용 검사 진상조사 진행 중…징계시효 전 마무리"

법무부는 이날 공지를 통해 "박상용 검사에 대한 감찰 사건은 법무부 장관이 지난해 9월 17일 대검찰청에 진상조사 특별지시를 했다"며 이렇게 전했다. 이어 "그에 따라 대검은 서울고검에 인권침해점검TF를 설치해 진상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따로 대검 감찰부장의 감찰 승인을 필요로 하지 않는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법무부는 2일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제기된 '연어 술파티' 의혹에 대해 "징계시효 완성 전에 관련 조사를 마무리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류, 54년 만에 다시 한번 달로 향한다[어텐션 뉴스]

[앵커] 오늘 하루 온라인에서 가장 주목 받은 뉴스만 콕콕 짚어봅니다.어텐션 뉴스, 송인찬 아나운서 나와 있습니다. 오늘 가져온 소식은 어떤 겁니까? [아나운서] 인류, 54년 만에 다시 한번 달로 향한다[앵커] 한국시간으로 오늘 아르테미스 2호가 발사됐죠? [아나운서] 네, 그렇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에 따르면 아르테미스 2호 로켓이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발사됐는데요. 아르테미스 2호는 1972년 12월 아폴로 17호 이후 처음 발사되는 달 탐사 유인우주선입니다. 그리고 2027년에서 2028년, 최종적으로 우주비행사가 직접 달 표면 착륙을 아르테미스 4호를 통해 수행하게 됩니다. [앵커] 30, 50년 후에는 정말 인류가 화성에 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나운서] 멜론 빵에서 악취가 났던 이유[앵커] 상한 이유가 아니라 다른 이유 때문인 건가요? [아나운서] 그렇습니다. [앵커] 글쎄요…[아나운서] 같은 과일인데요. [앵커] 두리안이군요! [아나운서] 바로 그렇습니다. [앵커] 어떻게 이런 실수가 나왔는지 참 황당한 해프닝입니다. [아나운서] '트래픽 브레이크'로 고속도로서 피의자 검거[앵커] 트래픽 브레이크가 뭐죠? [아나운서] 트래픽 브레이크는 응급 상황에서 긴급차량이 지그재그로 이동하며 교통을 통제하는 걸 뜻합니다. [앵커] 경찰의 기지와 시민들의 협조 덕에 신속하게 범인을 잡을 수 있었네요. 송인찬 아나운서 수고하셨습니다.



잔소리한다고 80대 외조모 둔기 살해 30대 징역 15년

잔소리를 한다는 이유로 함께 살던 외조모를 살해한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가정폭력 긴급조치 받은 당일 또 폭행…50대 남성 구속 송치

경찰은 여성이 지급받은 스마트워치로 긴급 신고를 접수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한 뒤 구속했다.



전북지방선거장애인차별철폐연대 출범…33개 정책 요구

전북 장애인단체들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장애인 권리 보장을 위한 '전북지방선거장애인차별철폐연대'를 발족했다.



[부고] 오갑희 씨 별세 外

북한의 장웅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지난달 29일 사망했다고 IOC가 1일 발표했다. 향년 87세. .



'1세대 헤비메탈 밴드' 백두산 한춘근 별세…향년 71세

국내 1세대 헤비메탈 밴드 백두산의 원년 멤버 드러머 한춘근이 별세했다. 향년 71세.2일 가요계에 따르면 한춘근은 전날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월드컵천에 경관폭포·수변 카페 조성…마포구 복합문화예술 도시 본격 추진 [메트로 포커스]

서울 마포구가 구민 휴식과 창작 활동을 동시에 지원하는 '복합문화예술 도시' 추진을 본격화한다. 야간에는 LED 조명을 통해 야간 안전과 동시에 화려한 경관도 선사하고 있다. 하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폭포까지 직접 이동이 가능하다.이달 중으로 폭포 건너편 '수변테라스 카페'도 준공을 앞두고 있다. 주민들이 폭포를 바라보며 소통하고 교류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효도장례 등 '실뿌리 복지' 큰 보람… 마포구민 행복에 최선" [메트로 포커스]

서울 마포구가 각종 삶의 질 지표에서 서울 자치구 1위를 기록하며 '가장 행복한 도시'로 꼽혔다. 통계청이 지난해 실시한 '2025년 지역사회조사'에서 마포구는 전년에 이어 두 항목 모두 서울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했다.서울시가 지난해 조사한 '2025년 서울서베이'에서도 행복지수 부문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지자체 최초로 추진되는 공공 장례 사업이다. 변화한 구조에 따라 보다 세밀하고 현장에 밀착된 '실뿌리복지'를 추진하고, 이에 맞게 예산을 배분하고 있다. 현재 58개소로 확대해 하루 3000여명의 어르신이 이용하고 있다.마포구는 모든 구민이 행정에서 소외당하지 않도록 하는 데도 힘쓰고 있다.



경찰, 중동 가짜뉴스 실시간 모니터링…524건 삭제·차단 요청(종합)

집중수사 중인 박왕열 오는 3일 구속 송치…암표 글 186건 수사 경찰이 필리핀에서 국내로 압송된 '마약왕' 박왕열을 오는 3일 구속 송치한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2일 정례 간담회에서 "경기북부청에서 전담 수사 인력을 편성해 집중 수사 중"이라며 "여죄를 철저하게 수사하고 범죄 수익을 끝까지 추적하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총 39명의 전담 수사 인력으로 5개 관계 기관과 공조하는 등 강도 높게 수사하고 있다"며 곧 추가 브리핑을 하겠다고 예고했다. 경찰은 프로야구(KBO) 리그 개막 시즌을 맡아 각 구단 암표를 단속하고 있다며 "현재 24건을 수사 중이다. 5건, 13명은 송치 완료했다"라고 설명했다.



대한민국 최초 '4代 해병 가족' 탄생

대한민국 최초로 4대(代) 해병 가족이 탄생했다. 3대 해병 가문은 58개가 있지만 4대 해병은 해병대 77년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다.4대 해병의 주인공은 김준영 이병이다. 김 이병은 지난 2일 포항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열린 신병 1327기 수료식에서 빨간 명찰을 달았다. 그는 증조부(병 3기), 조부(병 173기), 부친(병 754기)에 이어 신병 1327기로 수료하며 4대에 걸쳐 해병 복무를 이어가게 됐다.



분당서 '만취 운전' 80대, 보행자 들이받아 2명 부상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에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로 나타났다.



홍성국 "양극화가 부른 파시즘…지금 세계, 100년 전과 닮아"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측해 ‘증권업계 미래학자’로 불리기도 했다. 2016년 퇴임 후 출간한 저서 <수축사회>에선 저성장 국면으로 접어든 세계 경제를 통찰력 있게 분석해 주목받았다. 미국이 대공황 이후 파시즘에 현혹되지 않고 ‘뉴딜 혁명’으로 돌파한 것과 유사한 처방이다. 홍 전 의원은 “우수 인재가 이공계 대신 의대 등으로 몰리면서 투자와 혁신 기반이 약화하고 있다”며 “교육이 오히려 경제성장의 발목을 잡는 단계에 이르렀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부동산 중심 자산 구조, 공공부문 비효율, 낡은 정치 시스템도 개편해야 한다고 봤다. 이어 “바벨처럼 양극단으로 갈라진 이른바 ‘바벨 사회’ 속에서 중간을 복원하려는 정치 리더십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기”라고 했다



일교차 더 벌어져…내일 밤부터 '봄꽃' 시샘하는 비소식

맑고 포근한 봄 날씨에 서울을 비롯한 충청과 남부지역 곳곳에서 벚꽃이 절정을 보이고 있습니다.특히 내일부터는 봄꽃 축제가 열리는 곳도 많은데요.



'바로마켓 경북점' 4일 개장

지난해에는 매출 22억 원을 기록했다.



경남, 관광객에 숙박할인권

경남관광재단이 봄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숙박시설 이용 할인권을 지원한다.



부산 '스타 소상공인 지원사업'

부산시는 오는 15일까지 ‘부산시 스타 소상공인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포토] 대구국제안경전 "잘 어울리나요?"

청년 농업인에게 농지를 공급하고 은퇴를 희망하는 고령농의 농지 처분을 돕기 위해 경상남도가 처음 도입한 스마트농업단지 분양에 관심이 쏠린다. . .



서현역서 80대 음주운전자가 횡단보도 보행자 ‘쾅’ 2명 중경상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사고는 A(80대)씨가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B(80대)씨와 C(80대)씨를 들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B씨가 중상을 C씨가 경상을 입어 병원 이송됐다.



인천서 다친 아들과 숨진채 발견된 60대 친모 “흉기 살해 추정”

B 씨는 소방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다. 2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60대 여성 A 씨의 부검과 관련해 “흉기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구두 소견을 경찰에 전달했다. 당시 집안에서는 40대 아들 B 씨도 손목과 목 등을 흉기로 다친 흔적을 보인 채 쓰러져 있었다.



부산, 전국 최초 AI로 수돗물 관리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가 동래구 명장정수장에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19일 AI 컨설팅을 받은 뒤 1차 현장 실사를 통해 AI 정수장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번 AI 정수장 구축을 시작으로 향후 추진할 노후 정수장 현대화 사업에 AI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교촌 1호점' 있는 구미, K치킨벨트 만든다

구미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주관한 2026년 K-미식벨트(치킨벨트) 조성 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발표했다. 구미시가 K-치킨벨트에 선정된 것은 작은 통닭집에서 시작한 브랜드가 세계로 확장된 서사를 관광 자원으로 재해석해 선제적으로 투자한 덕분이다. 구미시는 미국 시카고의 맥도널드 1호점, 시애틀의 스타벅스 1호점처럼 ‘브랜드 성지’가 되기 위해 관광 자원화 사업을 추진해왔다.



울산, 아마존과 손잡고 인공지능 인재 키운다

대학은 AWS와 협력해 교내에 클라우드·AI 인프라를 활용한 특화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한다. 총 사업비는 7조원으로, 울산 미포국가산업단지 내 3만6000㎡ 부지에 세워진다. 2027년 1단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SK그룹은 데이터센터 규모를 향후 1GW(기가와트)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오늘도 매진"… 한강버스 한 달간 6만명 탑승 '역대 최다'

대기 공간에는 좌석 및 운항 시간표를 비치해 환승 편의성을 높였다. 전체 이용객 중 약 9%가 동·서부 노선 간 환승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부에서 동부 5%, 동부에서 서부 4% 등이다.한강버스는 전 구간 운항 재개 후 약 한 달간 무사고 운항 중이다. 정시 도착률은 평균 97%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한강버스가 운영 중인 선착장 내 부대사업도 선착장 방문객 증가의 수혜를 입고 있다. 여의도 선착장 스타벅스는 평일, 주말 모두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으며, 망원 선착장의 뉴케이스는 팬미팅 등 각종 대관 행사를 유치하고 있다.



“은목걸이 차볼게요” 그대로 튄 10대…옷 갈아입고 도주해 추적중

현재 A 군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당일 날씨가 흐리고 A 군이 즉각 변복해 추적에 난항을 겪었으나, 신상을 파악했다”며 “체포 후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중증질환연합회 “환자기본법 통과 환영…재정 지원 뒷받침돼야”

연합회는 “법안에 명시된 ‘시설과 인력’, ‘상시 구성원 100인 이상’ 등의 환자단체 등록 요건은 자금과 인력이 부족한 희귀·난치질환 환자 단체들의 손발을 묶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들이 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육성하고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독일은 건강보험기금이 환자 자조 집단 등을 위해 매년 일정 금액 이상을 재정 지원하도록 법으로 강조하고 있다”며 “법안 통과가 끝이 아니라 실효성 있는 시행령 마련과 예산 확보를 통해 환자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변화가 나타나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환자기본법’과 관련해 “의료 시스템의 패러다임이 ‘공급자 중심’에서 ‘환자와 의료 이용자 중심’으로 전환되는 역사적인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경남 '스마트농업단지'에 꽂힌 청년농부

전국에서 이런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은 경상남도가 유일하다. 임차료는 시세 대비 절반 수준인 3.3㎡당 약 419원으로, 1㏊ 기준 연간 약 126만원 정도다. 또 일정 기간 임차 후 원리금을 상환하면 농지 소유권을 이전받을 수 있다. 지방자치단체가 확보한 일정 구역의 집단화된 농지를 청년농이 쉽게 공급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정근식 서울교육감, 6·3 지선 예비후보 등록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재선을 위해 본격 선거 행보에 들어간다.2일 교육계에 따르면 정 교육감은 이날 오후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에 교육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현직 교육감으로서는 두 번째다. 1차 투표 결과 과반수가 넘는 후보자가 나오면 결선투표 없이 후보를 확정한다



돈 받고 남의 집 앞에 오물·욕설테러…'보복대행' 범죄 기승

의뢰를 받아 남의 집 현관문에 오물을 뿌리거나 벽에 욕설 낙서를 남기는 등 이른바 '보복 대행' 범죄가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들은 배달 플랫폼 외주업체에 상담사로 위장 취업해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탈취하거나 고액 알바를 미끼로 실행범을 모집하는 수법을 쓴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해부터 이날까지 관내에서만 총 15건의 보복 대행 사건이 발생한 사실을 파악했다. 기존 언론 보도로 알려진 5건보다 3배나 많은 수치다. 이들은 "고액 알바 자리를 찾다가 가상자산이나 현금으로 60만~80만원을 주겠다는 상선의 말에 가담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상선들은 텔레그램으로만 접촉한 후 정작 돈을 줄 때가 되면 잠적하는 수법을 쓰기도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부산에서도 악질적인 보복 대행 일당이 덜미를 잡혔다. 이들은 지난달 19~24일 피해자들의 집과 사무실 현관에 페인트 테러를 가하고 비방 유인물을 뿌린 혐의를 받는다.



정신건강 위험군 경찰 年 800명 넘는데…전문의 도움받은 인원 300명 수준 불과

매년 800명이 넘는 경찰관이 정신건강 위험군(트라우마·스트레스로 전문 치료가 시급한 상태)으로 분류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예산과 인력 부족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 전국 90개소의 협약병원을 갖추고 전문의 진료를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경찰 자살예방 및 마음건강 종합대책'을 통해 고위험군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했다.그러나 정신건강 취약군의 치료 연계는 여전히 제한적인 수준이다. 경찰청 집계에 따르면 2024년 정신건강 진단검사 대상자 중 고위험군(445명)과 주의군(539명)을 합친 관리 대상은 총 984명에 달했다. 반면 같은 기간 전문의 진료 인원은 300명대 수준에 그치는 실정이다.전문가들은 심리상담 시설인 마음동행센터 중심의 현행 체계가 접근성과 전문성 면에서 한계가 있다고 꼬집는다. 현재 전국 18개소에 배치된 상담사는 단 38명뿐이다.



15년 도망 다닌 마약 공급범의 말로

약 12만명이 한꺼번에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의 필로폰을 밀수한 뒤 15년 동안 도피생활을 하던 마약류 공급사범이 결국 구속 상태로 법정에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09년께 중국에서 필로폰 약 6kg을 국내로 밀수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2010년께 밀수 공범들이 구속돼 중형을 선고받자 곧바로 잠적했다.



"변호사는 초과 공급"…'적정 변호사 수' 과학적 모델 나왔다

한국정책학회 소속 김종호·남재영 경희대 행정학과 교수가 연구 책임을 맡은 결과다.이날 조순열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급 불균형의 근본 원인으로 ‘정부의 약속 파기’를 지목했다. 2024년 제13회 변호사시험 합격자는 1745명으로 당초 목표치를 240명 이상 초과했다.실제 법률시장의 수요·공급 미스매치는 임계점에 달했다는 분석이다. 발제를 맡은 김종호 교수에 따르면 등록 변호사 1인당 연간 민사 본안 사건 수는 로스쿨 1기가 배출된 2012년 73.1건에서 2025년 22.4건으로 급감했다. ‘나 홀로 소송’ 비율을 감안하면 개업 변호사조차 월 1건을 수임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쾅' 소리에 사고 직감한 비번 소방관…전복 차량서 시민 구했다

휴일 오후 이사를 준비하던 소방관이 전복 차량에 갇힌 운전자를 구조했다. 지난달 28일 오후 3시 10분께 전남 광양시 황금동 한 아파트 앞 교차로에서 SUV 차량 간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충격으로 차량 한 대가 전복됐고 운전자는 내부에 갇힌 채 통증을 호소하고 있었다.



[fn 이사람] "천원주택 이렇게 빨리 정책화될 줄 몰랐죠"

"처음 천원주택을 제안하고 단기간 내 사업화되는 것을 보고 놀랍다 못해 두렵기까지 했다. 지난해 처음 시행된 천원주택은 단순한 주거 지원이 아니라 주거비 부담 때문에 결혼과 출산을 미루는 구조를 바꾸기 위한 정책이다.기 선임연구위원이 천원주택 정책을 연구하기 시작한 것은 5∼6년 전부터다. 천원주택은 처음에는 저출생보다는 청년 주거정책에 포커스가 맞춰졌다. 자신의 명의로 주택을 구입하는 것까지는 시행되지 않았다.그는 천원주택을 청년·신혼부부가 선호하는 아파트 중심으로 인테리어라든지, 빌트인 시설을 더하고 질적 수준을 높여서 공급하자고 제안했었다.



"잔소리한다" 80대 외조모 살해한 30대…부모 설득에 자수 '징역 15년'

함께 살던 80대 외조모를 살해한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정근식, 예비후보 등록으로 직무 정지…서울교육감 진보 단일화 경쟁 돌입

이어 23일 결선투표를 실시해 최종 후보를 확정할 계획이다. 공교육 내 진로·진학 지도를 강화해 사교육 컨설팅 의존도를 낮추겠다는 취지다.종합계획에 따르면 학부모나 학생은 공교육 체계에서 쉽게 진로·진학 정보를 얻고 상담을 할 수 있다.



석유류 10.1% 폭등... 부산 3월 물가 자극

지난 2월 말 발발한 중동전쟁에 따른 여파로 지난달 부산 전체 물가가 큰 폭으로 뛰었다. 부산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개월 연속 2%대를 기록했다.국가데이터처 동남지방데이터청은 2일 이 같은 내용의 '2026년도 3월 부산시 소비자물가동향'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김포 단독주택 화재로 1명 경상…"진화 중"

김포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인근 주택은 창문을 닫고 차량은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



부산시, 노인·중증장애인 응급 전용차량 100% 구축

부산시는 2일 시청 대형버스 주차장에서 독거노인·중증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전용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찰, '해킹 은폐 의혹' LG유플러스 압수수색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는 LG유플러스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다.2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달 중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서울 강서구에 있는 LG유플러스 마곡 사옥을 압수수색했다.



JDC, 공공데이터 운영실태 평가 ‘매우우수’

평가 점수는 99.13점이다. AI 친화형·고부가가치 데이터 개방, 가명정보 제공, 합성데이터 개방 등 새 평가 지표에 맞춰 수요 기반 맞춤형 데이터를 생산·개방한 점이 반영됐다. 데이터 품질진단을 꾸준히 진행하며 오류율을 낮춘 점도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공공데이터는 행정기관이 보유한 정보를 국민과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한 자료다. 공공기관의 데이터 품질이 중요하게 다뤄지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올해부터 평가등급이 기존 3단계에서 5단계로 바뀐 점도 눈길을 끈다. 기관 간 수준 차이를 더 촘촘하게 가려내기 위한 조치다.



경찰, LG유플러스 압수수색…'해킹 은폐 의혹' 수사 본격화

LG유플러스는 고객 개인정보 유출 등 해킹 사고가 의심되는 서버를 고의로 폐기한 뒤 재설치해 보안 당국의 포렌식 조사를 방해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경찰이 해킹 은폐 의혹을 받는 LG유플러스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은 지난해 12월 LG유플러스 내 정보 유출 사실이 확인됐으나 서버 문제로 조사를 이어갈 수 없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서울변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중장기적으로 600명대 안착해야"

서울지방변호사회(서울변회)가 법무사, 노무사 등 인접 자격사의 통폐합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한해 변호사시험 합격자 수를 단기적으로 1200명대, 중·장기적으로는 600명대로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꿈의 오케스트라 울주' 발대식…"청소년 음악 공동체 교육"

울산과학기술원(UNIST) 오케스트라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꿈의 오케스트라 울주의 향후 계획과 목표가 소개됐다. 꿈의 오케스트라 울주는 꿈의 예술단 거점기관이 되면서 올해 1억6천500만원 지원이 확정됐고, 6년간 국비를 지원받는다.



고려대 "K-클럽, 정상 국제 연구협력…'용병' 표현은 사업 왜곡"

고려대는 이날 에 연구역량 강화차 엄격한 심사 끝에 석학들을 초빙했으며, 외부 연구자를 대거 영입해 학술 실적이나 대학 랭킹 점수를 부풀렸다는 의혹은 성립할 수 없다고 말했다. 고려대가 2023년 출범한 'K-클럽'은 기후 위기·에너지 고갈처럼 개별 대학이 감당할 수 없는 지구적 난제 해결을 명목으로 꾸려진 연구 협력망이라고 소개했다. 고려대는 이를 통해 2년여간 외국의 연구자 150여명을 객원·특임 등 비전임교원으로 임명한 바 있다. 고려대는 "K-클럽은 인류 난제 해결이란 대학의 본원적 소명을 다하기 위한 학술 교류 플랫폼"이라며 학자들이 국내 체류하지 않는 건 글로벌 스탠더드를 반영한 행정이라고 밝혔다. 고려대는 대학 랭킹 상승 전략으로 활용된 것으로 의심받는 연구자들의 학술 데이터베이스 '소속 병기'도 당사자의 자유의사에 기반한 국제 학계 표준 관행이라고 전했다.



영풍·MBK “고려아연 의결권 행사 허용” 가처분…대법서 최종 기각

이에 영풍·MBK 연합이 항고했으나 같은 해 6월 24일 서울고법이 기각했고, 대법원 판단도 같았다.



문대림, 이재명 정부 첫 추경에 “제주 민생 살릴 예산 담겼다”

고유가 대응에 10조원 이상, 민생 안정에 2조8000억원, 소상공인 회복 정책자금에 3000억원 이상이 편성됐다. 섬 지역인 제주는 유류비와 전기료, 사료값, 비료값 변동이 곧바로 농가와 어가의 부담으로 이어진다. 이런 구조 탓에 중앙정부 추경에서 농어업 생산비를 얼마나 덜어주느냐가 제주 민생과 직결된다. 소상공인 회복 자금과 지역화폐 지원도 같은 흐름에 있다. 중앙정부가 농어업과 민생, 지역경제를 따로 떼어 보지 않고 한 묶음으로 다루기 시작했다는 해석이 가능한 이유다.문 의원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추가 증액도 요구했다고 밝혔다. 농축산업과 수산업, 소상공인,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은 제주에서 체감도가 높은 이슈다.관건은 중앙정부 추경의 큰 틀을 제주 현실에 맞게 얼마나 더 구체화하느냐다.



특검, '尹비화폰 삭제 혐의' 前경호처장에 징역 3년 구형

이어 "범행으로 중대 형사사건의 핵심 증거인 비화폰 내 전자정보가 사라졌다"며 "내란죄를 은폐하려는 행위로 그 해악이 매우 크다"고 했다. 이에 대해 변호인은 최후변론에서 박 전 처장이 비상계엄 관련 증거를 없애기 위해 비화폰 정보를 삭제한 건 아니라고 반박했다. 박 전 처장이 경호처장으로 임명된 2024년 9월 이전까지 윤 전 대통령과 별도의 친분이 없었다는 점도 덧붙였다. 박 전 처장도 최후진술에서 증거인멸의 의도가 없었다고 거듭 주장했다. 박 전 처장은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 전 대통령과 홍 전 차장,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의 비화폰 정보를 '원격 로그아웃'을 통해 임의로 삭제한 혐의를 받는다.



동작서, 초등생 대상 '찾아가는 체험형 아동안전 역할극' 운영

동작경찰서는 동작관악교육지원청과 협업해 신학기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체험형 아동 약취·유인 역할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동작청소년경찰학교에서 운영하던 학교폭력 예방 역할극 프로그램을 아동 약취·유인 예방까지 확장해 보다 많은 학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이 프로그램은 아동 유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학교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된 저학년 대상 체험형 안전교육 수요를 반영해 기획됐다.



위성곤, 문대림·오영훈 동시 압박 “의혹 해명·사과 먼저 하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에 나선 위성곤 국회의원이 2일 경쟁 주자인 문대림 의원과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동시에 겨냥해 각종 의혹에 대한 진실 규명과 사과를 촉구했다. 특히 최근 불거진 비방 문자 발송 논란과 이른바 ‘불법 전화 의혹’을 거론하며 문 의원의 직접 설명을 요구했다.위 의원의 시선은 오영훈 지사에게도 향했다. 위 의원은 오 지사를 둘러싼 관권선거 의혹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정치적 중립 의무가 있는 인사들과의 식사 모임 사실이 언론 보도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공식 행정 라인도 알지 못한 모임이었다는 점도 함께 문제 삼았다. 두 후보가 서로를 비판하는 데 앞서 자신을 둘러싼 의혹부터 답해야 한다는 논리다.



김포 단독주택 화재로 1명 화상…40여분 만에 불길 잡혀(종합)

김포시는 화재 당시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인근 주택은 창문을 닫고 차량은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



기후부 장관 “종량제 봉투 부족할 일 없다···지금은 원전 불가피, 재생에너지 함께 가야”

중동 사태로 에너지 위기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원전은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위한 필수 에너지라고 했다. 원전 증설을 두고는 “신규 원전을 계획대로 짓지 않으면 문재인 정부 탈원전 시즌2로 간다”며, 탈원전 기조에서 벗어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주요 현안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에 대해서는 에너지 지산지소(지역에서 생산하고 소비하는 것)를 강조하면서도, 정부가 기업에 “이전을 하라 마라” 할 사안은 아니라고 했다. “재생에너지나 원전과 같은 에너지 발전원이 많은 곳에서 공장을 하면 상대적으로 싼 전기를 쓸 수 있도록 혜택을 줄 것”이라고 말해 기업의 자발적 이전을 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정 안 되면 모자란 곳은 여유가 있는 곳에서 원재료 나누어 쓸 수 있는 안까지 점검하고 있다. 재생 원료가 많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재생 원료는 1년 치가 남아있다. 재생원료를 더 많이 써서 봉투를 만들려면 기계를 보완해야 하는데, 저희가 보조금을 추가로 지급하면 장기적으로 원료가 부족하거나 가격이 오를 일은 없다. “누구보다 모범을 보여야 하는 게 공공 사회니까, 공공기관부터 하는 듯 마는 듯 했던 5부제를 의무화하고 2부제로 강화했다. 민간까지 차량 5부제를 의무화하면 서민 생활이 많이 불편해질 수 있어서 우선 자율로 한다. 탈석탄이나 원전 안전 등 기존 발언과 배치되는 것 아닌가 하는 비판도 있다. 국민들이 중동 석유 수급을 걱정하는 건 사실 전기요금 인상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해서다. 전기요금이 오르는 걸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중장기적으로 재생에너지를 늘려야 하는데, 하루아침에 늘어나는 게 아니니까 단기적으로는 가스 수요 줄이는 게 필요하다. 원전을 정비도 안 된 걸 (재가동)하는 건 아니고, 정비 기간 고려해서 원전 비중을 높인다. 3월까지가 석탄발전소 계절관리 시점인데 미세먼지가 없는 날에는 석탄발전 비중을 높여서 전체적으로 에너지 가격 급등하는 건 막을 수 있다. “지난 정부 때까지 서류상 재생에너지 발전 목표가 78GW(기가와트)였는데 작년까지 누적해서 37GW밖에 안 만들었다. 우리 정부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를 100GW까지 늘리겠다고 했는데, 대체로 한 해에 10GW 이상은 해야 한다. 풍력은 시간이 오래 걸려서 단기적으로는 태양광을 해야 한다. 태양광 관련 제도 정비를 올해 상반기 중에 마무리해야 한다. 영농형 태양광 관련 법도 곧 만들어지면, 태양광을 대폭 늘릴 수 있는 법 제도가 마무리된다. 본격적으로 올 하반기부터 재생에너지, 특히 태양광을 늘릴 수 있는 여건이 조성돼서 올해 대략 7GW를 (설치)하고, 내년부터는 배 이상 설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심스럽긴 합니다만 2030년까지 (달성)하기로 한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을 조기 달성하려고 한다. 화석연료를 근본적으로 줄이는 전환점이 이재명 정부가 될 거다. 우리는 수명연장을 결정한 고리 원전 1호기를 다시 폐로했다. 그 결정을 박근혜 정부가 했다. 재생에너지의 간헐성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 그러니 원전이 위험하긴 하지만 위험성을 최소화하면서 원전과 재생에너지를 섞어서 써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게 보편적인 얘기가 되고 있다. 중국은 전기요금이 지금도 우리보다 절반 수준인데, 중국과 경쟁할 수 있을까. 문재인 정부때 설계수명을 다 한 원전을 쓰지 않겠다고 했더니 야당이 반발하면서 재생에너지 발전을 늘리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윤석열 정부는 오직 원전만하고 재생에너지 자체를 안 했다. 개인적으로 제일 우려했던 건, 우리가 지난 정부에서 하기로 한 원전 2개를 안 하겠다고 하면 곧바로 문재인 탈원전 시즌 2로 간다는 거였다. 그 프레임에서 벗어나야 한다. 풍력은 시간이 많이 걸린다. 한국처럼 겨울에 기온이 많이 떨어지고, 난방을 많이 하는 나라에는 적용하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있다.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가려면 결국 지산지소형으로 가야 한다. 에너지가 생산된 곳에서 소비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원칙적으로 맞고, 그것에 맞게 가격 체계도 새롭게 짜야 한다. 기업들이 그걸 고려해서 수도권이 있거나 지방으로 갈 것을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 여건을 만드는 게 정부가 할 일이다. 다시 한번 경제성 용역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이번에 안 나온 건 팩트다. 예산이 적다고 하는데 예산 늘리는 건 어려운 게 아니다.



“당일치기 여행은 옛말”…‘돈 쓰는 여행지, 경기도’ 탈바꿈

자연이 풍부한 가평·양평과 연결해 수도권 대표 힐링 관광지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남부권은 수원을 중심으로 역사와 산업을 묶는다. 수원화성과 테마파크, 첨단 산업시설을 하나의 관광 코스로 연결해 ‘하루가 아닌 며칠 머무는 여행지’로 만든다.서부권은 바다를 앞세운 해양 관광 벨트로 개발된다. 중국 산둥성과 연계한 관광 협력도 추진된다.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관광 인프라 건설부터 공연·전시·IT 서비스까지 확장해 15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잔소리 한다”며 80대 외조모 둔기로 살해한 30대 징역 15년

함께 살던 80대 외조모를 둔기로 살해한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A씨는 지난해 12월25일 오후 6시쯤 충북 충주시 교현동의 한 아파트에서 함께 살던 80대 외조모를 둔기로 때려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음주운전으로 환경미화원 쳐 사망케 한 20대 경찰 조사

B씨는 끝내 숨졌다.경찰은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날씨] 따뜻한 봄날, 수도권 미세먼지 '나쁨'…곳곳 비

금요일인 3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늦은 오후부터 제주도에, 밤부터 경기 남부와 충청권, 남부지방에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특히 제주도는 중산간·산지에 늦은 밤부터 시간당 30㎜ 이상의 비가 내리는 등 호우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제주도에 밤부터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으며,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까지 인천·경기 서해안과 충남 서해안, 전북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역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서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한국여성기자협회, 최문선 신임 회장 선임

한국여성협회는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립 65주년 기념식과 정기총회를 열고 최문선 한국일보 논설위원을 제32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최 신임 회장은 2000년 한국일보에 입사해 정치부장·국제부장·문화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조수영 본지 문화스포츠부 차장이 국제협력이사에 선임됐다.



광주 군공항 후보지 된 전남 무안

전남 무안군이 광주 군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로 선정됐다. 국방부는 광주 군공항 이전을 위한 예비 이전 후보지로 무안군 망운면 일대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전부지선정위는 종전 부지 활용 방안과 이전 주변 지역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이전 주변 지역은 군공항 이전 부지가 있는 시·군·구를 일컫는다. 이전 주변 지역 지원 계획이 확정되면 무안군민을 대상으로 주민투표를 시행한다.



포천 가구 업체에서 하역 작업중 70대 남성 숨져

합판 더미가 인근에 있던 70대 남성 A씨를 덮쳤고,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2일 정오께 경기 포천시 군내면의 목재 가구 업체에서 화물차에 실린 목재 합판을 내리던 중 합판 더미가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합판 더미가 인근에 있던 70대 남성 A씨를 덮쳤고,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노동위, 노란봉투법 시행 후 원청의 하청노조 사용자성 첫 인정

지난달 10일 '노란봉투법'이 시행된 지 24일 만에 노동위원회에서 하청노조에 대한 원청의 사용자성을 인정한 첫 판단이 나왔다.충남지방노동위원회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연구원·한국원자력연구원·한국자산관리공사·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 대한 교섭 요구 사실의 공고에 대한 시정 신청 심판 회의를 진행한 결과 4건 모두를 인용했다고 2일 밝혔다.충남지노위는 "조사 결과 및 심문 등을 통해 확인한 바 용역계약서 및 과업내용서 등에서 각 공공기관이 하청 근로자들의 안전관리 및 인력배치 등에서 노동조합법상 실질적인 사용자의 지위에 있다고 인정했다"면서 "원청인 공공기관이 절차적으로 신청인인 공공연대노동조합과 교섭, 즉 대화에 임하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노란봉투법 시행 전에도 노동위 판정을 거쳐 법원에서 하도급 노동자들에 대한 원청의 사용자성이 인정된 적은 있지만, 하도급 노동자에 대한 원청 책임이 노란봉투법에 명시된 후로는 이번이 첫 판정 사례다.노란봉투법 시행에 따라 하청 노조가 교섭을 요구하면 원청 사용자는 이를 받은 날부터 7일간 공고해야 한다.4개 공공기관의 하청 노조가 속한 공공연대노동조합은 노란봉투법 시행 후 이 기관들을 상대로 교섭을 요구했지만, 기관들이 교섭 요구 사실을 공고하지 않자 지난달 13일 충남지노위에 시정신청을 제기했다.노동위는 시정 신청에 대해 기본 10일, 연장 10일 동안 사용자성 여부를 판단해 공고가 필요한 경우 시정 명령을 내리게 된다.이에 이날 심판 회의가 차례대로 열린 후 각 사건에 대한 판정회의가 열렸고, 오후 8시쯤 당사자에게 인용·기각 여부가 통보됐다.노동위에서 인용 판단을 통해 사용자성이 인정된 각 기관은 7일간 교섭 요구 사실을 공고해야 한다.노동위에서 사용자로 인정됐더라도 원청 사용자가 이에 불복하면 중앙노동위원회에 재심 신청을 할 수 있다.



[속보]노동위, 원청 공공기관의 하청 노조 대상 사용자성 첫 인정···노란봉투법 시행 24일 만에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 시행 24일만에 노동위원회가 하청 노조에 대한 원청 공공기관의 사용자성을 인정한 첫 사례가 나왔다. 하청 노조에 대한 공공기관의 사용자성을 인정하고, 하청 노조가 원청 사측과 교섭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공공연대노동조합은 4개 공공기관을 상대로 교섭을 요구했으나 기관들이 교섭요구 사실을 공고하지 않자 지난달 13일 시정신청을 제기했다.



사흘이면 한반도 전역 관측…산불 징후 찾는 농림위성 올여름 발사

농림위성은 하루 약 14바퀴 지구를 돌며 수집한 자료를 제주 국가위성운영센터로 전송하고,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가 이를 분석할 예정이다.농림위성은 기존 위성보다 관측 범위와 활용성이 크게 향상됐다. 고해상도 다목적 관측 위성인 아리랑-3A호 위성의 촬영 폭이 약 12km인 데 비해 농림위성은 한 번에 120km 폭을 촬영할 수 있다. 사흘이면 한반도 전역을 한 차례 모두 관측할 수 있는 수준이다.농림위성의 가장 큰 강점은 재난 대응이다. 식물이 병들거나 말라가기 시작할 때 보이는 적색 영역을 감지하는 기술이다.



서현역 횡단보도서 80대 만취운전자가 보행자 덮쳐…2명 부상

당시 A 씨(80대)는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B 씨(80대)와 C 씨(80대)를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중이다. 2일 오후 4시55분경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서현역 인근에서 80대 만취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2명을 덮쳤다.



빽다방 알바생 고소 논란에 점주 측 "석잔 아닌 112잔이다" 주장

글로벌 원자재값 상승 등의 여파로 저가 커피의 간판 '빽다방'이 가격인상에 나섰다. 더본코리아의 카페 프랜차이즈 '빽다방'의 한 지점에서 아르바이트생이 음료 석 잔을 가져간 혐의로 점주로부터 고소당한 사건과 관련해 더본코리아가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SNS 성매매 암시 글, 미성년자 노린 해경…위장수사에 딱 걸렸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성 착취 목적 대화 혐의로 인천해양경찰서 소속 경찰관 30대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30대 해양경찰관이 미성년자를 노리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성매매 암시 글을 올렸다가 미성년자로 위장해 함정 수사 중이던 경찰에게 붙잡혔다. A씨는 미성년자로 위장한 경찰과 대화를 나눈 후 당일 저녁 만남 장소로 정한 인천시 서구청 인근으로 나갔다가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산불에 강한 ‘활엽수’ 심어 숲 체질 바꾼다

이를 통해 산림청은 2023년 148조 원이었던 산림산업 연매출액을 2037년까지 210조 원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1일 오후 세종시 장군면 용암리 산98번지 국유림에서는 조림 사업이 한창이었다. 12ha 규모의 국유림 일대에서 침엽수인 낙엽송과 노령 활엽수 1만7135그루를 베어내고, 그 자리에 참나무과에 속하는 상수리나무 1만7700그루, 백합나무 1만8300그루 등 총 3만6000그루의 활엽수 묘목을 심는 작업이었다. 국유림영림단 작업자 8명은 곡괭이로 땅을 파며 묘목을 심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문제는 빠른 조림에 집중하다보니 그간 심었던 나무들이 우리 토양에 잘 맞는 침엽수 위주로 편중됐다는 점이다. 소나무 등 침엽수는 송진을 많이 함유해 불이 잘 붙는다.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산불로 소실된 산림 면적은 10만 5099ha에 달한다. 새로 나무를 심을 때 침엽수보다 불에 잘 견디는 활엽수를 늘려가고 있는 것. 실제 산림과학원 연구에서는 활엽수 중심으로 불에 잘 견디도록 조성된 내화수림 지역의 산불 확산 속도가 약 40% 느려지고 피해 면적도 20.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탄소 흡수 능력도 활엽수가 앞선다.



“지금 상황에선 원전 불가피…재생에너지 성장하려면 함께 가야”

중동 사태로 에너지 위기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원전은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위한 필수 에너지라고 했다. 원전 증설에 대해선 “신규 원전을 계획대로 짓지 않으면 문재인 정부 탈원전 시즌 2로 간다”며 탈원전 기조에서 벗어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김 장관은 지난달 31일 서울 한강홍수통제소에서 한 경향신문 인터뷰에서 “대중교통 수요를 확대할 것”이라며 “중동 위기를 에너지 전환의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 안 되면 모자란 곳은 여유가 있는 곳에서 원재료 나누어 쓸 수 있는 안까지 점검하고 있다. 종량제 봉투는 실제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누구보다 모범을 보여야 하는 게 공공이니까, 공공기관부터 하는 듯 마는 듯 했던 5부제를 의무화하고 2부제로 강화했다. 민간까지 차량 5부제를 의무화하면 서민 생활이 많이 불편해질 수 있어서 우선 자율로 한다. 전기요금이 오르는 걸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중장기적으로 재생에너지를 늘려야 하는데, 하루아침에 늘어나는 게 아니니까 단기적으로는 가스 수요를 줄이는 게 필요하다. 원전을 정비도 안 된 걸 (재가동)하는 건 아니고, 정비 기간을 고려해서 원전 비중을 높인다. 3월까지가 석탄발전소 계절관리 시점인데 미세먼지가 없는 날에는 석탄발전 비중을 높여서 전체적으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는 건 막을 수 있다. “지난 정부 때까지 서류상 재생에너지 발전 목표가 78GW(기가와트)였는데 작년까지 누적해서 37GW밖에 안 만들었다. 우리 정부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를 100GW까지 늘리겠다고 했는데, 대체로 한 해에 10GW 이상은 해야 한다. 풍력은 시간이 오래 걸려서 단기적으로는 태양광을 해야 한다. 본격적으로 올 하반기부터 재생에너지, 특히 태양광을 늘릴 수 있는 여건이 조성돼서 올해 대략 7GW를 (설치)하고, 내년부터는 배 이상 설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심스럽긴 하지만 2030년까지 (달성)하기로 한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목표를 조기 달성하려고 노력하려 한다. 화석연료를 근본적으로 줄이는 전환점이 이재명 정부가 될 거다. 우리는 수명연장을 결정한 고리 원전 1호기를 다시 폐로했다. 재생에너지의 간헐성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 그러니 원전이 위험하긴 하지만 위험성을 최소화하면서 원전과 재생에너지를 섞어서 써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게 보편적인 얘기가 되고 있다. 문재인 정부 때 설계수명을 다한 원전을 쓰지 않겠다고 했더니 야당이 반발하면서 재생에너지 발전을 늘리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윤석열 정부는 오직 원전만 하고 재생에너지 자체를 안 했다. 개인적으로 제일 우려했던 건, 우리가 지난 정부에서 하기로 한 원전 2개를 안 하겠다고 하면 곧바로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시즌 2로 간다는 거였다. 에너지가 생산된 곳에서 소비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원칙적으로 맞고, 그것에 맞게 가격체계도 새롭게 짜야 한다. 이 문제는 별도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초등학생 살해’ 교사 명재완 무기형 확정

대법원이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을 흉기로 살해한 교사 명재완(49)에게 무기징역형을 확정했다. 당시 명씨는 범행 후 자해했고 응급 수술을 받기 전 경찰에 범행을 자백했다. 검찰은 명씨를 사형에 처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1심과 2심 법원은 모두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대법원 판단도 같았다.



‘창원 흉기살인’, 또 스토킹 범죄였다

피해자, 사건 20일 전 경찰서 상담받아…피의자도 자해 후 사망 지난달 27일 경남 창원에서 발생한 20대 여성 흉기피습 사망사건이 스토킹범죄로 확인됐다. 피해자는 사건 20여일 전 경찰서를 찾아 스토킹 상담을 하고도 변을 당했다. 2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20대 여성 A씨를 흉기로 살해한 30대 남성 B씨는 사건 전 피해자에게 수차례 협박성 문자를 보냈다. A씨가 만남을 거부하자 B씨는 협박성 문자 등을 5차례 보냈다. 경찰은 “계속 연락이 오면 스토킹 신고나 사건 접수가 가능하다.



‘나비약’ 5만정 처방한 의사 검찰 송치

정상 체중 환자들에게 일명 ‘나비약’으로 불리는 마약류 식욕억제제를 과다 처방한 의사가 적발돼 검찰에 넘겨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기 용인시 소재 가정의학과의원 의사 A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건은 식약처가 지난해 9월 마약류 전담 수사팀을 신설한 이후 의료진의 마약류 불법 처방에 대해 형사 조치한 첫 사례다. 환자 1인당 평균 2200여정에 달하는 물량이다. 진료 원칙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



현대차 등 완성차 노조 “AI로부터 자동차 산업 노동자 보호를”

이들은 회견 후 노정교섭 요구안을 청와대에 전달했다. 자동차 산업은 제조업 중에도 AI와 자동화 기술 도입이 빠르게 진행되는 대표적 분야로 꼽힌다. 특히 현대차가 올초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공개하며 생산현장에 로봇 투입에 따른 노동자의 고용 불안과 일자리 감소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종철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은 “현대차의 미래 계획에는 로봇과 자동화만 있을 뿐 인간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없다”며 “로봇은 인간의 노동과 숙련을 기반으로 한다. 디지털 전환을 통해 얻은 이익을 어떻게 분배하고, 산업전환으로 발생하는 새로운 일자리를 얼마나 확대할 것인지 등을 논의하는 노정협의(교섭)가 필요하다”고 했다. AI 기반 무인공장 ‘DF247’ 프로젝트도 구상 중이다.



광주 광산구, 미등록 이주 아동 ‘기본권 보장’ 길 터줬다

광주 광산구가 관내 ‘미등록 이주 배경 아동’의 신분 및 거주 사실을 확인해주는 제도를 도입했다. 구청에서 지원하는 공공·민간 보조를 받을 수 있게 하려는 취지다. 광산구는 2일 “미등록 이주 배경 아동의 기본권 보호를 위해 구청이 신분을 확인해주는 공적 확인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모가 미등록 외국인이어서 출생등록이 안 됐거나, 체류자격을 상실하게 되면 그 자녀도 미등록 이주 배경 아동이 된다. 광산구는 미등록 이주 아동에게 ‘광주시 광산구 미등록 이주 배경 아동 지원 확인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시민은 2주 이용료 18만원” 태백 공공산후조리원 개원

공공산후조리원은 태백시 서학로 992에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를 집중 관리하는 한편 산후 회복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마사지 서비스도 운영한다. 공공산후조리원은 강릉영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한다. 출산 후 28일 이내의 산모가 이용할 수 있다.



“공공기관 4곳, 하청노조와 교섭해야”…노봉법 이후 첫 판단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 원청 공공기관이 하청노조와 교섭을 해야 하는 ‘사용자’에 해당한다는 노동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 이에 따라 원자력안전기술원 등 공공기관 4곳은 하청노조의 교섭 요구 사실을 공고한 뒤 교섭 절차에 돌입해야 한다. 지난달 10일부터 30일까지 노동위에 접수된 교섭 관련 조정 신청은 267건에 달한다.



경찰, ‘달러 강제매각설’ 가짜뉴스 수사 착수···최초 작성부터 유포·확산까지 들여다본다

경찰이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와 블로그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 ‘달러 강제매각설’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정부의 달러 강제매각 조치 관련 가짜뉴스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한편 재정경제부 고발에 따른 즉각적인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분당서 심정지 환자 탄 구급차 충돌사고…6명 부상

경찰은 구급차의 신호 위반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기둥 설계 오류 못 잡아내고 안전 점검도 건너뛰어”… ‘광명 신안산선 터널 붕괴’ 국토부 조사 결과

시공사 포스코이앤씨·서희건설영업정지 등 강력 행정처분 예상 지난해 인명피해를 낸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 터널 붕괴사고는 설계 오류에 총체적 관리 부실이 더해져 벌어진 인재로 드러났다. 애초 계산 오류로 턱없이 짧은 기둥을 설계했는데 이를 잡아내지 못해 그대로 시공했고, 터널을 뚫을 때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연약 지반 관찰도 건너뛰었다. 국토교통부는 광명시 신안산선 5-2공구에서 발생한 투아치(2-arch) 터널 붕괴사고 조사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부실한 기둥이 연약 지반 위에 세워진 상태에서 굴착이 계속되면서 터널이 붕괴한 것으로 드러났다. 단계마다 문제를 파악할 기회가 있었지만 의무 안전점검 등을 건너뛰면서 이를 놓쳤다. 문제는 터널 가운데를 떠받치는 중앙기둥 설계 오류부터 시작됐다. 이 같은 중대 오류를 감리와 시공 관리 과정에서 누구도 잡아내지 못했다. 사고 구간 지반도 설계보다 현저히 연약했다. 현장 관찰에서도 이를 적발하지 못했다.



경찰 "달러 강제매각 가짜뉴스 조직적 중간 유포자도 추적"

특히 "이번 가짜뉴스의 최초 작성자는 물론 이를 조직적으로 유포·확산시킨 중간 유포자들에 대해서도 IP 추적 등 강도 높은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강남서 20년 버틴 대형 성매매업소 적발…5개층 쓰면서 외국인 유치도

이 업소는 경찰의 여러 차례 단속에도 업주를 바꿔가며 영업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해외 인터넷에 전용 사이트를 개설해 외국인 관광객까지 유치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경찰은 학교 주변에서 수십년간 성매매를 알선한 다른 대형 업소 5곳도 적발해 업주 등 22명을 검거하고 침대 26개 등을 압수했다.



SRT, 천안아산역서 엉뚱한 선로 정차…승객 100명 발 묶여

2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SR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1분쯤 수서행 SRT 394 열차가 정차역인 천안아산역의 통과 선로에 정차했다.이 사고로 천안아산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던 승객 76명과 해당 역에서 내릴 예정이던 승객 30명 등 약 100명이 정상적으로 승하차하지 못했다.천안아산역에서 내리지 못한 승객들은 지제역에서 후속 하행 SRT 열차로 갈아탔고, 역에서 대기하던 승객들은 이후 도착한 상행 열차를 이용해 이동했다.예고 없이 정차역이 생략되면서 역과 열차 안에서는 한동안 혼선이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반려견 공격한 개 말리다가 '손가락 절단'…60대 중상

A씨 반려견을 공격하며 A씨를 다치게 한 개의 주인은 '목줄을 채웠다'고 주장했지만, 소방 당국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목줄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산책하던 중 갑자기 달려든 개가 자기 반려견을 공격하자 말리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던 60대 남성이 반려견에게 갑자기 달려든 다른 개를 저지하다 물려 크게 다쳤다.



6차 출석 예고한 김병기, 수사 지연 논란에 "무슨 말씀을"(종합)

6시간 동안 5차 조사 후 귀가…오전엔 차남 피의자 조사 박수현 최윤선 정지수 = 무소속 김병기 의원의 13가지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2일 김 의원을 5번째로 소환해 6시간가량 조사했다. 이날 오후 3시 30분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출석한 김 의원은 오후 9시 30분께 조사를 마치고 서울청 마포청사에서 나왔다. 추가 조사 일정을 잡았냐고 묻자 "네"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그간 허리디스크 등 건강 악화를 이유로 4∼6시간 조사 후 귀가하기를 반복하고 있다.



"원청이 하청노조의 사용자다"...노란봉투법 시행후 첫인정

개정 노조법 2·3조(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 원청이 하청노조의 사용자라는 취지의 정부 기관 판단이 나왔다. 원청과 하청노조 간 교섭이 사상 처음으로 제도권에서 본격적으로 개시된 셈이다. 동시에 ‘의제별 교섭’이라는 새로운 교섭 방식도 시작됐다. 하지만 원청 공공기관들이 교섭요구 사실을 공고하지 않자 지난 13일 충남지방노동위에 ‘시정신청’을 제기했다. 개정 노조법에 따르면 하청노조가 실질적 지배력(사용자성)이 있는 원청에 교섭을 요구하면 원청은 7일간 공고해야 한다. 원청이 공고하지 않으면 하청노조가 시정신청을 할 수 있다하지만 공고가 이뤄지지 않자 각 하청노조는 충남지노위에 이 사건 시정 신청을 냈다. 시정명령을 받은 원청이 사용자성을 인정할 수 없다며 불복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서다. 중앙노동위원회 등에 따르면, 지난달 10일부터 30일까지 접수된 교섭 관련 조정 신청은 총 267건에 달한다. 지난달 30일 기준 단체교섭 판단지원위원회에 접수된 사용자성 판단 관련 질의도 총 65건에 달한다.공공기관이나 국가, 지방자치단체를 상대한 교섭 요구가 폭증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된다. 노란봉투법은 원청의 사용자성을 산업안전, 복지, 직접 고용 등 ‘교섭 의제별’로 판단하도록 설계돼 있지만 노조가 교섭 의제를 제시하지 않은 사례가 적지 않다는 설명이다. 포스코의 사용자성이 인정될 경우 대기업 원청의 사용자성이 인정되는 첫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법무부 "박상용 검사 진상조사 진행 중…징계시효 전 결론"

법무부가 2023년 5월 17일 '연어 술파티' 정황이 있었다고 보는 점을 감안하면 징계시효는 다음 달까지다.



내란특검, '비화폰 삭제 혐의' 前경호처장에 징역 3년 구형

12·3 내란 사태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과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의 비화폰 정보를 삭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종준 전 경호처장에 대해 내란 특검팀이 징역 3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박 전 처장이 내란 관련 증거를 인멸하기 위한 고의를 갖고 이런 행위를 했다고 판단하고 증거인멸 혐의를 적용해 지난해 12월 기소했다. 이에 변호인은 최후변론에서 박 전 처장이 비상계엄 관련 증거를 없애기 위해 비화폰 정보를 삭제한 건 아니라고 반박했다.



김병기, 수사 지연 논란에 "무슨 말씀을"…추가 조사 방침(종합)

13가지 비위 의혹을 받는 김병기 무소속 의원이 2일 5번째 경찰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경찰은 조만간 김 의원을 불러 6차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김 의원은 이날 허리 복대를 차고 경찰에 출석했다. 그는 지난달 11일 3차 조사 중 돌연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조서에 날인도 찍지 않은 채 귀가했다. 이후 병원에서 입원 치료까지 받았다. 이날 조서 날인은 3차 조사와 5차 조사 모두에 대해 이뤄졌다.김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김경 전 서울시의원에게 1억 원을 전달받았다는 사실을 전해듣고도 묵인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당시 김 의원은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 간사를, 강 의원은 공천관리위원을 역임하고 있었다. 경찰은 이날 조사에서 해당 의혹들에 대해 집중적으로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다.아울러 김 의원은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서울 동작구의원 2명으로부터 현금 3천만 원을 받은 뒤 돌려준 혐의를 받는다.



텔레그램 '박제방'서 신상 털렸는데…절차미흡에 한때 수사중지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자체적으로 국제 공조를 두 차례 요청했으나, '회신 불가' 답변을 받자 약 한 달 만에 수사를 중지했다. 그러나 경찰은 관련 절차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경찰청을 통한 협조가 이뤄지지 않은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를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텔레그램 '박제방'에 개인정보가 유포된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했으나 사건 처리 미흡으로 수사가 한때 중지됐던 것으로 파악됐다.



'해임교사 복직 요구' 시위자 3명, 경찰 충돌로 체포됐다 석방

교내 성폭력 문제를 제기했다가 해임된 교사의 복직을 요구하며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앞에서 집회하던 시위자 3명이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가 하루 만에 풀려났다. 서울교육청은 시위대가 청사 앞에 천막을 치려고 하자 경찰에 시설보호를 요청했고, 경찰이 출동해 제지하는 과정에서 몸싸움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교내 성폭력 문제를 공익신고했다가 전보 처분에 이어 해임된 지혜복 교사의 복직을 요구하며 전날 용산구 서울교육청 신청사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노란봉투법’ 시행 24일 만에… 하청 노조에 대한 원청 공공기관 ‘사용자성’ 첫 인정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 시행 24일 만에 노동위원회가 하청 노조에 대한 원청 공공기관의 사용자성을 인정한 첫 사례가 나왔다. 하청 노조에 대한 공공기관의 사용자성을 인정하고, 하청 노조가 원청 사측과 교섭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상습 개 방치한 60대 또 걸렸다…10마리 방치, 1마리 폐사

10여년 전부터 상습적으로 개를 방치한 60대가 여러 민원과 신고에도 비위생적인 공간에서 개들을 방치해 폐사에 이르게 한 정황이 확인돼 또다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앞서 A씨는 약 10년 전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자신이 소유한 춘천지역 여러 아파트에서 수십마리의 개들을 방치해 민원과 신고가 이어졌다. 시는 또 지난해 6월 A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데 이어 올해 1월 그를 공동주택관리법 위반 혐의로 추가 고발했다.



경찰, '독감 사망 교사 사직서 위조' 의혹 유치원 압수수색

경찰 관계자는 "압수수색을 한 사실은 있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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