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호르무즈 유조선 피습에 1% 상승…브렌트 90달러대
이지헌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던 유조선 2척을 공격했다는 소식에 31일(현지시간) 국제 유가가 상승했다. 이날 ICE선물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90.12달러로 전장보다 1.2% 상승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이날 미군의 공중 호위를 받으며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던 유조선 2척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 시간이 지날수록 상황은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보험사기 데이트?···연인은 그렇게 공범이 됐다 [거짓을 청구하다]
주변에서 보험사기로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두 사람은 직접 시나리오를 짰다. 이에 A씨는 본인의 친구들을 섭외했다. B씨는 홀로 운전대를 잡았고, A씨 친구 C씨는 또 다른 차량에서 대기 중이었다. A씨는 C씨 차량에 동승해있었다. B씨는 예습한 대로 움직였다. 신호에 걸려 멈춰있던 C씨 차량을 뒤에서 충격했다. 이를 대비하고 있던 A씨와 C씨는 별다른 상해를 입지 않았다. 하지만 B씨는 예정대로 보험사에 실수에 의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알리고 보험금을 청구했다. 그 결과 A씨는 합의금과 치료비를 합쳐 150만원, C씨는 200만원 이상을 타냈다. 결국 A씨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B씨는 징역 4월에 집행유예 2년 판결을 받았다.
"작은 단지라도 좋아"...306대 1 경쟁률 쓴 이곳 [권준호의 요·아·정]
요즘 뜨는 서울 아파트가 궁금하신가요? 혹시 더 추가됐으면 좋은 특징이나 분석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지난주 조회수 1위에 오른 곳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e편한세상강동프레스티지원'입니다. 지난해 12월 준공된 이 단지는 불법행위 재공급 청약 공고가 나오며 단숨에 인기를 끌었는데요, 1가구 모집에 무려 306명이 몰려 경쟁률 306대 1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31일 5호선 천호역 3번 출구에서 9분 정도를 걸어가자 e편한세상강동프레스티지원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역에서 단지까지는 큰 신호등 하나, 작은 신호등 하나를 건너면 돼서 상당히 편했습니다. 한 가지 걸리는 점은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장례식장 정도였습니다. 단지를 한 바퀴 둘러보고 느낀 점은 '생각보다 작다'였습니다. 놀이터를 유아용과 어린이용으로 나눈 점은 좋았습니다. 안내판에는 "입주민 안전을 위해 지하주차장을 이용해달라"고 써 있습니다. 다만 지하철 인근 '호객꾼'들이 많은 점은 큰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일각에서의 예측과 달리 청약은 경쟁률 306대 1을 기록하며 흥행했습니다. 경쟁률 160대 1을 기록한 강남 아크로 드 서초와 83.5대 1을 기록한 오티에르 반포를 크게 뛰어 넘는 수준입니다. 인기가 높았던 가장 큰 이유는 '가격'입니다.
국민연금 리밸런싱 숙제 미뤘나…7월 수천억 '순매수' 전환
코스피가 사흘간 이어진 폭락을 딛고 장초반 급등하면서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가운데 3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지수가 표시돼 있다. 류영주 7월 한 달간 국민연금을 포함한 연기금 등이 국내 주식시장에서 7천억여 원을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기금 등엔 국민연금 외에도 다양한 투자 주체가 있지만, 수치에 유의미한 변동을 줄 수 있는 '큰 손'은 단연 국민연금이다.이 같은 매수세는 특히 월말 집중됐다. 코스피 월간 하락률이 외환위기나 글로벌 금융위기 때를 넘어 역대 최대를 기록한 29일부터 사흘간 하루 2천억~3천억 원어치씩 사들였다.연기금 등 투자자가 주식시장에서 '월간 순매수'한 건 올해 처음 있는 일이다. 8일 연기금 등은 국내 주식시장에서 1238억 8600만 원을 순매도했고, 당일 코스피·코스닥 동반 매도 사이드카가 울리며 코스피는 7200선까지 떨어졌는데, 이튿날 연기금 등이 다시 1020억 2800만 원을 순매수했다. 9일은 코스피가 4거래일 만에 소폭이나마 상승세로 장을 마친 날이다.또 연기금 등이 769억 2200만원을 순매도한 13일 코스피는 7천 선 밑으로 고꾸라졌는데, 이튿날 연기금은 859억 3600만 원을 순매수했다. 14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0.7% 상승 마감했다.국민연금의 순매수에도 속수무책으로 추락하는 국내 증시를 떠받치는 데 한계도 분명했다.
제조업 탈탄소를 성장 동력으로…'K-GX' 전략 발표 임박[기후로운 경제생활]
(전체 영상 중 해당 내용은 10분 35초부터 시청할 수 있습니다. )◆ 홍종호> 자, 마지막 주제 들어가 보죠.◇ 최서윤>. 정부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지금 두 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AX, AI Transformation이라고 해서 '인공지능 전환'이 있고요. 또 GX, Green Transformation, '녹색 전환' 이렇게 두 가지. AX랑 GX로 앞으로 경제의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보겠다, 이렇게 제시를 한 거예요. 근데 제가 아쉬운 건 AX 얘기는 과도할 정도로 많이 한 것 같은데, GX 얘기는 조금 만시지탄이 있어요. 진즉에 나왔어야 될 것 같은데. 원래는 올 상반기에 이거 얘기한다고 하지 않았던가요?◇ 최서윤> 그렇습니다. 이게 계속 발표한다고 하더니 늦어지고 있어요.◇ 최서윤> 원래는 6월에 한다고 했다가, 지금 7월에도 하려던 걸 다시 미뤘는데, 7월도 물 건너 갔잖아요. 오늘 준비해 오신 내용부터 얘기 듣죠.◇ 최서윤> 네, 우리가 일 년에 얼마나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있는지 보면요. 가장 최근 통계치인 재작년 기준으로 대략 6억 9천만 톤 정도 배출했습니다. 그러니까 산업부문의 배출이 많은 거죠.◇ 최서윤> 맞아요. 전력부문은 2억 2천만 톤 정도. 나머지 교통, 건물 이런 거 다 합친 게 2억 톤 정도예요. 정리를 하면 한 3분의 1은 제품을 만드는 산업부문에서 배출하고, 또 3분의 1은 전기를 만드는 전력부문에서 배출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근데 우리가 지금 글로벌 사회에 약속한 NDC,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가 있잖아요. 당연히 산업이랑 전력에서 가장 많이 줄여야 되겠죠. 전력은 아마 익숙하실 거예요. 또 전기 생산도 화석연료에 많이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두 개가 굉장히 밀접히 연관돼 있잖아요. 전기 안 쓰는 산업이 어디 있어요. 당연히 막대한 비용 투자가 선행될 수밖에 없어요. 이걸 '전환금융'이라고 불러요. 우리가 기존에 '녹색금융'이라고 하면, 이건 정말 녹색산업, 친환경 사업에 투자하는 자금인 반면에, 전환금융은 지금은 친환경이 아닌 사업이지만 친환경으로 바꾸는 사업에 투자하는 그런 개념인 거죠. 10년간 하는 거예요. 자, 이런 걸 바탕으로 민간에서도 투자가 더 일어나면 금상첨화겠죠.우리가 AI의 미래에 지금 투자를 많이 하고 있잖아요. AX는 사실 기대를 많이 걸고 있다 보니까 돈이 많이 모이는데, GX는 아직은 비용으로 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근데 위기감 느낄 필요 있어요. 우리가 긴장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서윤> 구체적으로 보면요. 이 납사를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서 만든 열분해유 같은 걸로 대체하는 방안이 있고요. 근데 이걸 수소로 바꾸겠다는 거니까, 이게 기술은 있는데 너무 비싸고 또 그 수소를 어디서 가져올 거냐, 이게 또 핵심이에요. 왜냐하면 이게 깨끗한 수소여야지, 기존 천연가스에서 추출한 수소면 이것도 탄소 배출하는 거니까. 연간 4천만 톤 정도를 배출하는데 이 시멘트 원료에서 석회석의 사용 비율을 줄이고 혼합물을 더 많이 섞는 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시멘트 소성로에 쓰는 연료도 유연탄 대신에 폐합성수지 같은 순환자원으로 대체하는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있어요. 근데 사실 시멘트는 지금도 이런 공정이 많이 이뤄지고 있긴 해요. 반도체 만들 때 이른바 F-가스라는 걸 사용하는데, 이게 지금 미세 공정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불소화합물이라고 해요. 기업 입장에서는 이게 비용으로 불가피하게 다가오기 때문에 금융·예산 지원 필요하지만, 또 세제혜택 같은 인센티브도 기대할 것 같아요.◇ 최서윤> 네,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당연히 동반되어야 할 걸로 보이고요. 이렇게 지금 하나씩 조용히 바꾸기 시작해서 그 변화가 진짜 눈으로 나타나고 그런 다음에 이걸 무역규제로 활용을 해버릴 때는 우리가 따라잡기 어려워지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또, 이렇게 산업부문 탈탄소를 하려면 선행돼야 될 게 일단 전력 공급입니다.◆ 홍종호> 그럼요.◇ 최서윤> 깨끗한 전기 필요해요. 문제는 2년 동안 함께했던 최서윤 가 출입처가 바뀌어서 오늘을 끝으로 방송을 마무리하게 됐어요.◇ 최서윤> 네. 그동안 감사했다는 말씀도 전하고 싶습니다.◆ 홍종호> 좋습니다. 청취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최서윤> 감사합니다.
상반기는 국장의 들쑥날쑥 변동에 지쳤다면 "하반기는 미장"[경제적 본능]
"제가 늘 경계하는 게 4.5%인데 그걸 넘어갔어요. 분모가 커지면 주가는 조정받을 수밖에 없고 변동성이 커집니다." "주식 시장은 선행합니다. 그러면 반도체 수요는 2026년과 2027년이 극에 달한 시기일 수 있어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최근 사상 최고 분기 실적을 쏟아냈지만 주가는 연일 폭락을 거듭한 뒤 지난 31일이 돼서야 비로소 말아 올리는 모습이었다. 백찬규 NH투자증권 자산관리컨설팅센터장은 CBS 유튜브 '경제적본능'에 출연해 이러한 국장 변동성의 원인과 반도체 수요의 미래를 짚었다. 지금은 다르다. 백 센터장은 "금융 환경의 변화가 가장 컸다"고 짚었다. "아직 숫자로 정해진 건 없지만, 글로벌 3사가 과점하던 시장에 새로운 경쟁자가 등장했다는 것 자체가 긴장을 만들고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산업의 성장과 주식 시장의 반응은 다르다. 메타의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상회했지만, 이에 관한 시장의 반응도 일관적이진 않았다.백 센터장은 "우리가 이미 경험했던 일"이라고 말했다. 수요가 실재하는지 의심받다가 생태계가 만들어지면서 제 궤도에 올랐다.백 센터장이 꺼낸 건 주가 공식이었다. 백 센터장은 선을 그었다. "닷컴버블 때는 과잉 공급, 너무 많은 부채, 망가진 실적, 이 삼박자가 맞아떨어졌어요. "다만 경계는 하고 있다. "완만한 상승을 기대해야 합니다. "또, 상반기를 이끈 건 국장이었지만 하반기는 미장이 중심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시했다. "실질적인 투자 조언도 나왔다.
"SK하닉이 상한가 칠줄 알았나" 10조 털린 개미들, 외국인이 8.7조 쓸어담아
코스피가 17.91% 오른 6595.45에 마감한 31일 서울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코스닥은 11.63% 오른 719.76에 마감됐다. 뉴시스 사흘간 폭락했던 국내 증시가 하루 만에 18% 가까이 급등하며 역사적인 반등을 이뤄냈다. 그러나 이 같은 '역대급 불장' 속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폭풍 매수에 나선 반면, 공포에 질렸던 개인 투자자들은 10조 원이 넘는 주식을 팔아치우며 역대 최대 순매도 기록을 써냈다. 삼성전자는 26.81% 급등한 26만 2500원에 거래를 마쳐 역대 최대 일간 상승률을 기록, 글로벌 시가총액 1조 달러 클럽에 재진입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대체거래소(넥스트레이드) 합산 기준 하루 만에 8조 7709억 원어치를 쓸어 담으며 역대 최대 순매수 기록을 세웠다. 개인은 이날 하루에만 10조 3800억 원 이상을 순매도하며 역대 최대 투매 기록을 바꿔치기했다.
"최고 19%, 완전 꿀인데" 234만 몰린 청년미래적금…취약청년은 왜 '빚투'로 가나
234만여명의 가입 신청자가 몰린 청년미래적금이 27일 계좌 개설에 들어갔다. 그러나 정작 자산 형성이 가장 절실한 무소득층이나 저축 여력이 부족한 청년은 이 열기에서 배제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금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된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에 총 234만3000여명이 몰렸다. 심사를 통과한 청년은 27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청년미래적금은 3년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최대 5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이날 국회입법조사처는 '청년 자산형성 지원사업은 취약청년에게 어떤 의미인가?' 우리나라의 청년 자산형성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자활 목적의 복지형 매칭저축과 일반 청년 대상 금융형 정책상품 등 두 가지 유형이 있다. 두 가지 유형 모두 청년층의 자산축적 속도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지만, 모두 본인의 저축을 전제로 하는 만큼 저축할 소득 자체가 없는 청년은 애초에 가입이 불가능하다는 맹점이 있다. 복지형 매칭저축인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월 10만원 이상의 근로·사업소득을, 일반 청년 대상 금융형 정책상품인 청년미래적금은 국세청에 신고할 수 있는 소득을 가입 요건으로 둔다. 저축할 소득 자체가 없는 무직·구직단념 청년의 경우, 지원사업 대상에서 원천적으로 배제돼 제도 밖에 놓이게 되는 셈이다. /출처=국회입법조사처 '청년 자산형성 지원사업은 취약청년에게 어떤 의미인가?' 중도해지 시 정부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이 사라지는 탓에, 만기까지 저축을 계속할 수 있는 청년만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구조다.
완속은 내리고 초급속은 올리고…전기차 충전요금, 뭐가 달라지나[이유범의 에코&에너지]
전기차 공공충전요금 체계가 1일부터 2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된다. 완속충전기 요금은 내리고, 초급속충전기 요금은 올리는 방향이다. 7월 31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주차장에 설치된 서울시 운영 전기차 충전기의 모습. 전체의 2.3%에 불과한 초급속충전기(200kW 이상)는 kWh당 393.1원으로 45.9원(약 13.2%) 오른다. 그간 기술 발달로 급속 충전 시장이 빠르게 형성됐음에도 관련 요금 기준이 명확히 정비되지 않았던 점도 배경으로 꼽힌다. 기후부 관계자는 전기차 이용자들이 아파트 등에서는 주로 완속 충전을, 주행 중에는 짧게 급속 충전을 이용하는 경향이 있어 전체적인 소비자 부담이 늘어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정선화 기후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이번 개편이 충전기 운영 비용을 현실화하는 동시에 시장에 요금 기준을 제시하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기후부는 이번 개편을 요금 체계 고도화의 출발점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는 시간대별 전기요금과 전기차 충전요금을 연동하는 계시별 요금제를 추진해,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많은 시간대에 이용자가 더 저렴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설계할 방침이다. 이는 낮 시간대 태양광 출력이 몰리면서 발생하는 출력제어 문제를 전기차 충전 수요로 흡수하려는 전력계통 정책과도 맞닿아 있다. 요금 체계 개편과 함께 소비자 보호 장치도 강화된다. 이른바 '깜깜이 요금'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 충전시설에는 주유소처럼 외부에 요금 표지판을 설치하도록 하고, 충전시설 운영자의 정기점검 의무를 강화해 고장을 예방한다. 봄·가을 주말·공휴일 낮 11시부터 14시 사이에는 최대 15%의 할인이 이미 적용되고 있고, 기후부 회원으로 가입하면 비회원 대비 kWh당 50~140원을 아낄 수 있다. 심야 시간대 가정용 완속 충전은 kWh당 50~80원 수준으로, 공공 급속충전 대비 5분의 1 수준에 그친다. 이번 공공충전요금 개편은 별개로 진행돼온 완속 충전요금 인상 논란과 맞물려 있다.
[부동산캘린더] 내주 부산 '더샵트리센트' 등 전국 3천34가구 분양
다음 주 전국에서 3천34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첫째 주 전국 4개 단지에서 3천34가구(일반분양 2천387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강원 강릉시 교동 '리쉐스302', 경남 거제시 상동동 '센트레빌아스테리움거제', 부산 남구 문현동 '더샵트리센트', 충남 아산시 둔포면 '아산테크노밸리더원7차(AB4)'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포스코이앤씨는 부산 남구 문현동 334번지 일원에서 '더샵트리센트'를 분양한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 지게골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번영로와 수영로 등을 통해 부산 시내 이동이 편리하다. 견본주택은 경기 부천시 송내동 '중동역다채로움더원', 세종시 다솜동 '세종우미린센터파크', 대구 달서구 본리동 '달서자이제니크' 등 3곳이 문을 연다.
주유소 기름값 11주째 하락…휘발유·경유 1천800원대 유지
이번 주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11주 연속 하락했다. 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7월 다섯째 주(7월 26일∼30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L당 3.3원 내린 1천869.1원이었다.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전주보다 1.2원 내린 1천910.1원, 가격이 가장 낮은 울산은 1.6원 하락한 1천843.8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경제뭔데]900원대도 싸다 싶었는데 ‘800원대’ 왔다···다시 만난 엔저, 지금이 환전 기회일까
31일 서울 시내의 한 환전소에 원/달러 및 엔화 환율 시세가 표시돼있다. 일본 여행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입니다. 원화 값은 빠르게 회복된 반면 엔화 값은 내려가면서 ‘쌀 때 쟁여둬야 한다’는 것이죠. 원화 가치가 그만큼 올랐다는 의미죠. 미국 뉴욕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지난 30일 159.5엔으로 전일 대비 3.8원 이상 내렸으나 7월 말 달러당 엔화는 163엔 선에서 거래되기도 했습니다. 엔화 가치가 달러 대비 떨어진 거죠. 원·엔 환율은 흔히 재정 환율이라고 부릅니다. 달러 대비 원화 가치는 오르고 엔화 가치는 떨어지다 보니 엔화 대비 원화 가치는 오르고 있습니다. 한달 만에 100엔 대비 원화 값이 70원가량 오른 셈이죠.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엔화 환전 타이밍을 둘러싼 고민 글이 심심찮게 볼 수 있는 이유입니다. 한국 시각으로 7월30일 밤, 31일 새벽 엔화 가치가 잠시 급등했습니다. 시장이 엔화 약세를 전망하는 이유는 뭘까요. 시중에 엔화가 많이 풀리니 엔화 값이 하락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고, 이러한 전망을 반영해 외환시장에서 엔화 값도 미리 떨어지고 있는 것이죠. 엔화 가치가 역대급으로 낮아지자 원화를 엔화로 환전하는 수요는 늘고 있습니다.
반도체 넘어 소부장까지…'뉴노멀' 된 장기공급계약
과거 반도체 산업이 호황과 불황을 반복하며 불확실성에 노출됐던 것과 달리 고객사와 공급사가 한발씩 물러서 공급 과잉 재발 우려와 당면한 공급난을 모두 완화할 수 있는 구조적 변화를 만들어낸 것이다. 나아가 삼성전자는 진행 중인 협상이 완료되면 중장기 생산계획 기준으로 전체 메모리 생산능력(CAPA·캐파)의 60~70%를 다년 계약 물량으로 채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전자는 다년 보유하는 예치금 성격의 선수금을 상당 규모로 계약 조건에 포함했다. 최근에는 D램뿐만 아니라 낸드까지 LTA를 맺는 등 메모리 산업이 단기 현물 거래에서 장기 계약 기반으로 변화하는 추세다. SK하이닉스는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추진 중인 캐파 확대는 고객과의 파트너십이 강화되는 가운데 이를 통해 확보된 시장 수요에 대한 가시성을 바탕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는 언론 인터뷰에서 LTA 체결 배경에 대해 "메모리 수요가 2030년대까지도 회사 생산 능력을 초과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역시 최근 메모리 시장에 대해 "지금 가격은 비정상이다.
고의로 자기 팔 절단해 산재보험금 1억 넘게 가로챈 30대 집유
고의로 자기 팔을 절단해 1억2천만원 상당의 산재 요양급여 등을 부정하게 타낸 3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AI돋보기] AI 게임의 법칙 바뀌었다…이젠 '동맹'의 시대
국가·빅테크·산업계 잇는 초대형 AI 연합 가속 한국, HBM 핵심축 부상…전력망·플랫폼 주권은 과제 글로벌 인공지능(AI) 패권 경쟁의 문법이 달라지고 있다. 막대한 자본과 전력, 컴퓨팅 인프라가 필요한 AI 산업에서 단일 기업이 반도체 설계부터 데이터센터 운영, 서비스 확산까지 모두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불과 1∼2년 전만 해도 AI 시장의 최대 화두는 챗GPT, 제미나이 등 LLM의 벤치마크 점수였다. AI 인프라 경쟁이 반도체를 넘어 네트워크 장비와 전력기기 산업까지 큰 영향을 미치는 이유다. 이들은 블랙웰 GPU 5만개 규모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차량용 AI, 자율주행, 공장 자동화, 로보틱스를 통합하는 피지컬 AI 생태계 구축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소프트웨어 영역에서는 삼성SDS가 앤트로픽과 손잡고 클로드 기반 기업용 AI 시장 확대를 노리고 있다. 아울러 엔비디아는 7월 27일 세계 주요 빅테크, 사이버 보안 기업, 연구기관들과 손잡고 AI 안전과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오픈 시큐어 AI 얼라이언스'를 출범했다. 단순히 반도체를 납품하는 수준이 아니라 방대한 제조 데이터를 바탕으로 산업별 AI 서비스까지 뻗어나갈 수 있는 실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HBM 생산에 필수적인 TC본더 등 핵심 장비에서도 국내 기업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AI 공급망 상단에서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국회입법조사처 자료에 따르면 AI 데이터센터는 현 데이터센터 대비 전력을 6배 더 소비하고 2029년까지 신규 요청된 데이터센터 전력 용량만 4만9천397MW에 달한다. 솔직히 AI 동맹에 들어간다고 해서 한국이 무조건 안전한 것도 아니다. 실제로 엔비디아는 미국 정부의 수출 규제로 중국 전용 AI 반도체인 H20의 중국 판매가 제한되면서 공급 전략을 수정했고 중국 AI 기업들도 대체 칩 확보에 나서야 했다.
"1970년대를 입은 한정판 911"...'올리브 네오' 포르쉐 스피릿 70 [기똥찬 모빌리티]
지붕을 접는다. 시동을 걸자 뒤에서 새롭게 조율된 배기음이 올라온다. 굵고 단단하지만 거칠지 않게 다듬어진 소리다. 계기반에는 초록색 숫자와 흰색 바늘이 도는 클래식한 눈금이 떠 있다. 반세기 전 포르쉐를 오늘로 옮겨온 듯한 감각. 전 세계 1500대만 만들어지는 911 스피릿 70이다. 911 스피릿 70은 포르쉐가 브랜드 헤리티지를 기념해 내놓은 한정판 카브리올레다. 1970년대 포르쉐의 디자인 언어와 최신 T-하이브리드 기술을 한 차에 담았다. 생산은 전 세계 1500대로 못 박혀 있다. 대시보드에는 개체별 고유 번호가 'xxxx/1500' 형태로 새겨져, 이 차가 몇 번째인지를 알려준다. 가장 먼저 눈을 붙드는 건 색이다. 짙은 카키에 가까운 이 색은 흔한 스포츠카 컬러가 아니다. 보닛에는 헤리티지 포르쉐 크레스트가, 펜더 좌우에는 금색으로 처리된 포르쉐 엑스클루시브 마누팩투어 배지가 자리한다. 문을 열면 시대가 한 번 더 겹친다. 계기반은 포르쉐 356에서 영감을 받은 헤리티지 디자인으로, 초록색 숫자와 흰색 바늘이 조합됐다. 스티어링 휠에는 헤리티지 포르쉐 크레스트가 박히고, 대시보드에는 한정 번호 배지가 자리한다. 곳곳의 금장 디테일과 가죽 마감이 이 차가 단순한 고성능 모델이 아니라 수집을 염두에 둔 물건임을 말해준다. 3.6리터 수평대향 6기통 박서 엔진에 전기 터보차저와 전기 모터를 결합한 T-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얹었다. 일상 영역도 놓치지 않았다. 이 차는 '고르는' 차가 아니라 '주어진 그대로 받아들이는' 차에 가깝다. 포르쉐 911 스피릿 70의 국내 판매 가격은 3억2600만원부터다.
"복리의 저주" 경고 통했나…레버리지 ETF, 첫날 거래량 '뚝'
기업 가치보다 변동성만 좇는 투자 문화가 시장을 왜곡했다는 반성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기본예탁금을 현금 3000만원으로 높인 제도가 시행된 이날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직전 거래일의 4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다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급등하면서 레버리지 ETF 가격은 50~60% 치솟아 투자 심리와 시장 움직임이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온라인 주식 커뮤니티에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국내 증시를 투기장으로 만들었다는 비판이 잇따랐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레버리지 ETF의 기초자산이라는 점을 우려했다. 네티즌들도 해당 글들에 공감했다. 김 변호사는 "복리의 저주가 레버리지 ETF"라며 "상승하면 좋지만 마이너스가 되면 결코 원금을 쉽게 회복할 수 없는 구조"라고 강조했다. 레버리지 ETF는 기초자산의 누적 수익률이 아니라 통상 하루 수익률의 2배 등을 추종하도록 설계돼 있다는 점에서 나왔다. 변동성 장세에서 손실이 누적될 수 있다는 의미다. 박우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초자산이 장 초반부터 크게 오르면서 거래가 자연스럽게 줄어든 측면도 있다"며 "규제 효과는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도열의 테크 오디세이] AI 시대 서막을 연, 이세돌과 알파고
2016년 3월, 서울 광화문의 한 호텔 앞은 전 세계에서 몰려든 외신 기자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가로세로 19줄, 361개의 교차점 위에서 펼쳐질 인간과 기계의 세기의 대결을 지켜보기 위해서였다. 바둑판 위를 채운 것은 흑백의 돌이었지만, 그 이면에 마주 앉은 것은 인류가 수천 년간 벼려온 직관과, 실리콘이 토해내는 서늘한 계산이었다. 바둑은 경우의 수가 우주의 원자 수보다 많아, 인간의 직관 없이는 도달할 수 없는 '신의 영역'이라 여겨졌기 때문이다. 인류 대표로 나선 이세돌 9단 역시 "한 판이라도 지면 나의 패배"라며 완승을 장담했다. 무표정한 모니터 뒤의 인공지능(AI) '알파고'는 인간이 쌓아온 정석을 비웃기라도 하듯 기괴하면서도 완벽한 수를 연달아 놓아갔다. 이세돌이 고독하게 버티는 매 순간이 전 세계로 중계됐고, TV 앞의 시청자는 믿을 수 없는 광경에 말을 잃었다. 직관과 연산, 인간의 고뇌와 기계의 확신이 충돌한 역사적 순간이었다. "저게 뭐야? 말이 안 되잖아!" 기계의 논리 속에서 그것은 '존재할 수 없는 수'였다. 확률의 울타리 밖으로 걸어 나간 그 한 수 앞에서, 완벽하던 알파고의 시스템에 균열이 생겼다. 세상이 '신의 한 수'라 부른 78수에 대해, 그는 정공법으로는 알파고를 이길 수 없음을 간파하고 일부러 기계의 오류를 유도했다고 밝혔다. 대신 우리는 기계가 가질 수 없는 '인간의 서사와 고뇌'를 보기 위해 바둑판을 바라본다.
[금주핫템] 젠틀몬스터 프라다 협업 아이웨어·헤지스 컬렉터블 아트피스
젠틀몬스터는 프라다와 협업한 아이웨어 컬렉션을 한국에서 공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상잇슈] 배라 '산딸기가 끌리는 연유'·도미노피자 '무진장 치킨박스'
도미노피자는 무신사와 협업해 핫 윙과 크런치 치킨, 스와이시 치킨 윙 등으로 구성된 '무진장 치킨 박스'를 선보였다. 투썸플레이스는 자사 콜드브루 대비 카페인 함량을 50% 이상 낮춘 '하프 카페인 콜드브루' 2종을 선보였다. 교촌에프앤비[339770]가 운영하는 교촌치킨은 신메뉴 '찰도그' 2종을 출시하고 사이드메뉴 라인업을 확대했다. 오뚜기[007310]는 간식 판매 플랫폼 기업 위펀과 협업해 오뚜기 카레 맛을 구현한 스낵 신제품 '카레콘볼'을 선보였다.
[이번주뭘살까] 휴가철 맞은 유통가…백화점 팝업·대형마트 할인전
유통업계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쇼핑 행사를 마련했다. 백화점은 인기 브랜드와 캐릭터 팝업스토어를 잇달아 선보이고, 대형마트는 신선식품과 먹거리를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 잠실점 에비뉴엘 지하 1층에서 오는 12일까지 '이즈나 아틀리에'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신세계백화점 = 강남점 9층 팝업 행사장에서 오는 16일까지 럭셔리 웰빙 브랜드 '반얀트리 에센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 기간 20만원 이상 구매 시 에센셜 오일을,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마사지 오일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 오는 2일까지 무역센터점 지하 1층 팝업 스튜디오에서 이탈리아 리큐르 브랜드 아페롤(Aperol)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더현대서울에서는 5일까지 1층 팝업 공간에서 바디케어 브랜드 르뷔(LEVUE)의 팝업 행사를 연다. 팝업 기간 중 구매 수량에 따라 신발은 최대 20%, 지비츠 참은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위클리 건강] 스마트워치로 본 한국 여성의 수면…"짧게 자고 자주 깬다"
특히 한국 여성은 미국과 유럽 여성보다 원래 수면 시간이 짧은 데다,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시점도 더 이른 것으로 나타나 국내 중년 여성의 수면 관리에 경고등이 켜졌다는 분석이다. 분석 결과 수면 중 각성 시간은 갱년기를 전후로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 이는 중년 이후 여성의 가장 큰 변화가 '잠을 덜 자는 것'보다 '잠을 계속 유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볼 수 있는 대목이다. 특히 여성은 45∼49세에서 50∼54세로 넘어가는 시기에 각성 시간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남성은 60세 전후가 돼서야 비슷한 변화가 나타났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한국 여성의 수면 시간이 서구 여성보다 크게 짧았다는 점이다. 한국 여성은 미국 여성보다 잠든 뒤 아침에 깰 때까지의 총 수면 구간이 평균 27.1분 짧았고, 각성 시간을 빼고 실제 잠을 잔 시간도 평균 24.7분 적었다. 미국과 유럽 여성은 밤중 각성이 주로 50세 전후부터 뚜렷하게 증가했지만, 한국 여성은 30대 초반부터 증가가 시작됐다. 수면 전문가들은 갱년기 여성의 수면 문제를 단순히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넘겨서는 안 된다고 지적한다.
BTS 진, 한남더힐 127억에 팔았다...7년 만에 '82억 잭팟'
특히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재개 직전에 거래를 체결하며 세 부담을 대폭 줄인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진은 지난 4월 6일 한남더힐 전용면적 235㎡(약 92평형)를 127억 원에 매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진은 지난 2019년 7월 해당 가구를 44억 9000만 원에 매입했다. 매입 및 매도 가액을 단순 비교하면 보유 기간 약 7년 만에 82억 1000만 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셈이다. 매입 당시 별도의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아 전액 현금으로 거래된 것으로 추정되며, 매수자(1979년생) 역시 근저당권 설정 없이 전액 현금으로 대금을 치른 것으로 파악된다. 이번 매도로 진은 한남더힐 보유 주택을 3채에서 2채로 줄였다.
[다음주 경제] 7월 소비자물가 3% 아래로 떨어졌을까
이대희 배영경 임지우 = 다음 주(8월 3일∼7일)에는 7월 소비자물가 동향이 발표된다. 지난달 말 기준 외환보유액도 공개된다. 국가데이터처는 오는 4일 '7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발표한다. 지난달 발표한 6월 지표를 보면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3.2% 올랐다. 이지호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지난달 2일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국제유가 하락과 정부 물가안정 대책의 영향으로 6월보다 다소 낮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데이터처는 5일에는 '2026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6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천273억6천만달러(약 661조원)로 5월 말(4천269억9천만달러)보다 3억7천만달러 늘었다. 5월 말 국제 순위는 13위로, 싱가포르에 밀리며 한 계단 내려왔다.
굴뚝총도 투표함도…'공익광고의 효과' 이제석 "인류 멸망까지"
그는 미국 유학생이던 2007년 '굴뚝 총' 작품으로 세계 3대 광고제인 '원쇼 칼리지 페스티벌'에서 금상을 차지했다. 지난달 15일에는 서울 성수대교 남단 진입로의 9㎝ 단차 발생 지점에 부러진 척추의 엑스레이 사진을 붙인 공익광고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이미지 한 장이 주는 힘은 강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상의 시대가 될수록 복제는 쉬워지겠지만, 그럴수록 중요한 것은 자기만의 세계관을 유지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젊은 세대에게는 "길을 계속 바꾸다 보면 방향을 잃게 되니 험하고 힘들더라도 한 번 정했으면 끝까지 그 길을 갔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이 대표는 "20년 전 자전거를 타고 뉴욕 거리를 누비며 출품작을 내던 학생이었는데 이제 그 무대의 심사위원이 됐다"며 "그야말로 가문의 영광"이라고 했다. 이어 "학생 시절부터 독창성을 추구하는 작업 방식을 지금까지 고집해온 점을 평가받아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인간 없어도 AI가 알아서 다 한다?…업계 화두 떠오른 ‘재귀적 자기개선’ 뭐길래 [산업이지]
영국 통계학자 어빙 존 굿은 1965년 기계가 자기보다 나은 기계를 설계할 수 있게 되는 순간 ‘지능 폭발’이 일어날 것이라는 글을 썼습니다. 인공지능(AI)이 더 나은 AI를 만들고, 개선된 AI가 다시 연구·개발 속도를 높이는 ‘재귀적 자기개선(Recursive self-improvement, RSI)’이라는 개념인데요. 최근 AI 성능 발전 속도가 빨라지면서 이론적 차원에 머물던 논의가 산업 현장으로도 깊숙이 들어오는 모양새입니다. 회사의 기술 역량을 홍보하려는 쪽이나, 너무 빠른 AI 발전 속도를 경고하기 위한 쪽 모두 RSI를 자기 입맛에 쓰고 있는데요. 용어의 개념이 명확히 정의되지 않은 채 무분별하게 쓰이고 있다는 지적도 뒤따릅니다. AFP 오픈AI는 지난달 30일 싱킹머신스랩 공동창업자 출신인 릴리안 웡을 다시 영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오픈AI는 웡이 재귀적 자기개선 관련 연구를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RSI는 이런 자동화 프로그램에서 한 걸음 더 나가 인간의 개입 없이 AI가 자신을 고도화하는 것을 말합니다. 관련 기업에 대규모 자금도 유입되고 있습니다. 리커시브는 ‘AI 연구를 하는 AI’를 내세운 기업인데요. 앤트로픽도 지난 6월 낸 보고서에서 ‘AI가 50% 확률로 혼자 해결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과제’의 길이는 약 4개월마다 두 배로 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내년에는 사람이 몇 주 걸릴 과제를 AI가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게 앤트로픽 전망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사람의 안전 검증이 개발 속도를 따라가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AI가 연구·개발 자동화를 크게 가속하거나 인간의 감독 능력을 넘어설 조짐이 나타날 수 있다고 우려했는데요.
[해수분해] 남극의 얼음이 사라지면 한반도 바다는 어떻게 될까
남극 빙하 변화부터 한반도 해수면까지…극지서 관측하고 예측 아라온호·위성·AI 활용해 북극항로 해빙 변화도 파악 [※ 편집자 주 = 부산으로 이전한 해양수산부가 올해 출범 30주년을 맞았습니다. 남극에서 빙하가 녹으면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칠까? 지구 반대편 남극의 변화가 한반도의 날씨와 바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쉽게 와닿지 않는다. 남극의 얼음이 녹아 해수면이 변하면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 연안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남극 연구 전초기지인 장보고과학기지는 이런 변화를 가까이에서 관측하는 핵심 거점이다. 동남극 빅토리아랜드와 테라노바만 일대에서 빙하의 이동과 두께, 빙하 아래 지형과 해양환경을 관측해 빙하 변화가 한반도 주변 해수면에 미칠 영향을 예측한다. 극지연구소는 장보고과학기지를 비롯해 남극 세종과학기지, 북극 다산과학기지,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등을 운영하며 우리나라의 남극과 북극 연구를 전담한다. 최근에는 극지의 변화를 관측하는 데서 나아가 앞으로의 변화를 예측하고, 이를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로 전환하는 연구에 힘을 쏟고 있다. 극지 연구의 가장 큰 어려움은 현장 접근성과 관측 자료 확보다.
폭염·가뭄 언제까지…창원 대표과일 단감 농가 여름나기 근심
일부 농가서 일소 피해·물 부족…"비 와야 완전 해갈" 한숨 남부지방 폭염과 가뭄 여파가 경남 창원시 대표 과일, 단감 재배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폭염과 가뭄으로 단감이 상하거나 물이 부족해 재배 농가 근심이 커진다. 1일 취재를 종합하면 창원에는 단감 주산지인 의창구 동읍·북면 일원을 중심으로 2천600곳 상당 농가가 있다. 창원지역 단감 농가는 대부분 산비탈에 있어 물을 구하기가 힘든 구조다. 시는 단감 농가의 물 부족 해결을 위해 2018년부터 정부 지원을 받아 과실전문 생산단지 기반조성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 이 사업으로 낙동강에서 물을 끌어와 대형 탱크(저수조)에 저장한 뒤 관로를 통해 과수원에 물을 공급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5단계는 올해 말께 마무리될 예정이다. 생산단지 외 농가들은 그간 지하수 관정을 이용해 물을 끌어다 써왔다.
목포해수청, 휴가철 가볼 만한 '등대 베스트 3' 추천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힐링과 추억을 만들기 좋은 등대 3곳을 추천했다. 진도군 조도면 들목길에 위치한 가사도등대는 진도 쉬미항에서 여객선으로 약 50분 걸리는 가사도에 있다. 1915년 처음 불을 밝힌 가사도등대는 부산이나 제주에서 인천과 목포로 통항하는 선박의 안전을 위해 세워졌다. 처음에는 등대원이 거주하지 않은 무인등대로 운영되다가 주변에 많은 섬이 산재해 있고, 안개가 자주 발생해 선박의 안전을 강화하고자 등대원이 거주하는 유인등대로 1984년 전환됐다. 백색 팔각형에 높이는 17m다. 15초에 한 번 흰색 불빛을 반짝이고, 50㎞ 거리까지 불빛을 보낸다. 등대 주변에는 거북 모양의 마도, 손가락 모양의 주지도, 발가락 모양의 양덕도, 목탁 모양의 불도 등 많은 섬이 산재해 있어 이들 섬과 어우러진 바다 조망이 최고로 손꼽힌다. 조도면 조도등대길에 있으며 진도항(팽목항)에서 여객선으로 약 40분 걸리는 하조도에 있다. 하조도등대는 1909년 처음 불을 밝혔으며, 조류가 세기로 유명한 장죽수도(진도와 하조도 사이)를 운항하는 선박의 안전을 위해 등대원이 거주하는 유인등대로 건립됐다. 등대는 백색 원형으로 높이는 12m이며, 매일 밤 백색 불빛을 10초에 한 번씩 50㎞ 거리까지 비추고 있다.
BNK부산·경남은행,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
BNK금융그룹은 자회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이사회 산하에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했다고 1일 밝혔다. BNK금융그룹은 양 은행의 금융소비자 보호 업무를 총괄하는 최고 금융소비자 보호 책임자의 독립성과 권한도 한층 강화했다. 위원회 신설로 양 은행은 금융소비자 보호 관련 주요 정책과 의사결정을 이사회에서 직접 심의·감독하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
비 안 오고 폭염 계속…부산 강서구 농업용수 '비상'
역대급 폭염이 연일 이어지면서 부산 강서구 농촌에도 농업용수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농어촌공사는 서낙동강에서 물을 끌어와 해당 지역 농민들이 농업용수로 사용할 수 있도록 양수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어 "양수하지 않는 날까지 물을 끌어다 쓰는 것은 정말 이례적인 일"이라고 덧붙였다. 농민들은 벼가 안정적으로 자랄 수 있도록 논에 물을 공급했다가 빼는 방식으로 물을 조절하고 있다. 강서구에 있는 11개 농업용 저수지 가운데 현재 신촌저수지만 유일하게 농가에 물을 공급하고 있다. 업체의 양해를 얻어 저녁 늦게 간신히 물을 투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필요할 때마다 추가로 물을 공급할 예정"이라며 "농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열대야 속 부산 아파트서 잇따라 정전…주민 불편
열대야를 동반한 폭염 속 밤사이 부산 아파트에서 잇따라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횡보장에 레버리지 ETF 존버했는데 깡통됐네?"[인치범의 주식투자 부트캠프]
영화 후반부에 주인공 범석은 "머릿속이 정리가 안 된다"며 혼란스러워 합니다. 최근 '변동성이 큰 횡보장세'에 레버리지 ETF를 매수했다 낭패를 본 초보 투자자 심정과 묘하게 닮았습니다. 그런데도 내 계좌는 생각보다 큰 손실을 냈습니다. 먼저 레버리지 상품이 아닌 1배수 ETF에 10,000원을 투자한 경우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첫날 10% 상승과 다음 날 10% 하락이 있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먼저 10,000원에 매수 후 10%가 오릅니다. 다음 날은 10% 하락해 이젠 9,900원이 됩니다. 얼핏 보면 같은 폭의 등(10%↑)과 락(10%↓)이 이어져 원금 10,000원이 그대로 남아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때문에 수익과 손실이 서로 상쇄되지 않고 결과적으로 원금 손실이 발생하는 비대칭적 자산 감소 현상이 발생합니다. 손실 회복의 비대칭적 구조. ※ 원금 회복 수익률 = 손실률 ÷ (100% -손실률). 앞서 알게된 것처럼 1배수 ETF조차도 변동성이 큰 횡보장세에서는 '음의 복리 효과'에 기인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음의 복리 효과' Х '변동성 잠식'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변동성이 큰 횡보장세에서 레버리지 ETF는 이러한 현상이 일반 ETF보다 훨씬 크게 나타납니다. 초보 투자자가들이 언뜻 보기에 "1배수 ETF가 1% 손실이 나면, 2배 레버리지 ETF는 2배니까 2% 손실, 3배 레버리지 ETF는 3배니까 3% 손실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초기 투자 금액 1,000만 원(10,000,000원)을 기준으로 하루는 10% 상승, 다음 날은 10% 하락하는 변동성이 발생했을 때의 손실 크기를 알아보겠습니다. 1배수 종목이 1% 손실이 나면, 2배 레버리지에서는 4% 손실, 3배 레버리지는 9% 손실이 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1배수 손실의 2배, 3배 손실이 아닙니다. 사진=뉴스1화상 이처럼 레버리지 ETF에서는 음의 복리효과가 더욱 심화됩니다. 약속한 레버리지(2배, 3배) 배율만큼 증폭되어 원금 손실이 나는 바람에('변동성 잠식'으로 인해) 손실 규모가 더욱 커지는 것입니다. 일례로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는 횡보장세가 100일(50회 등락)만 이어져도, 1,000만 원을 투자한 3배 레버리지 ETF의 최종 잔고는 89,600원이 됩니다. 투자원금 1,000만 원이 거의 사라져버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강한 '상승장'이나 '하락장'같은 일방향 장세에서 레버리지 상품 투자는 매일 2배, 3배라는 레버리지 만큼의 짜릿한 성과를 안겨줍니다(상승장 레버리지, 하락장 인버스 레버리지 투자). 게다가 레버리지 ETF에는 이 '증폭(2배, 3배)'이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거래일)마다 반복되도록 만드는 장치가 있습니다. 바로 '일일 재조정(일일 리밸런싱)'입니다. 이는 오늘의 손익만큼 달라진 투자자의 실질 투자 금액을 기준으로 '내일도' 정확히 2배, 3배 성과가 유지되도록 배율을 새로 맞추는(Daily Reset) 작업입니다. 1,000만 원을 투자해 첫날은 10% 상승, 둘째 날은 10% 하락을 가정해보겠습니다. 만약 위 시뮬레이션의 첫째 날 장 마감 전 재조정(선물 200만원 추가 매수)이 개별 ETF만의 이야기가 아니라면 어떨까요? 이런 일이 시장 전체 레버리지 ETF 상품 잔고에 비례해 수천억 원이 넘는 규모로 동시 발생한다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실제 국내에서도 최근 장 마감 재조정 거래가 시장 변동성을 확대하는 요인 중 하나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음의 복리 효과', '변동성 잠식', '일일 재조정' 3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레버리지 ETF가 가진 구조적인 리스크를 말씀드렸습니다. 레버리지 ETF는 방향성이 뚜렷한 상승장이나 하락장에서는 배율만큼의 드라마틱한 성과를 안겨주는 상품입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 견본주택 폭염에도 긴줄…오는 10일 특별공급 접수 시작
두산건설이 부산 남구 대연동 일원에 공급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 일정에 들어갔다. 견본주택 오픈 3일 차인 이날 견본주택에는 사전 예약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섰다. 타입별 가구 수는 ▲59㎡ 34가구 ▲74㎡A 37가구 ▲74㎡B 38가구 ▲84㎡A 16가구 ▲84㎡B 51가구로 조성된다. 입지적으로는 부산 지하철 2호선 못골역과 대연역이 도보권에 위치하며, 평지 지형에 들어선다. 설계 면에서는 커튼월룩 외관 디자인을 적용했다. 견본주택은 부산 남구 문현동에 마련됐다.
[IPO챗] 8월 첫주 공모주 청약 2곳, 수요예측 4곳
오는 3~7일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해치텍도 3~7일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산업용 로봇 자동화 솔루션 기업 빅웨이브로보틱스도 4~10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희망 공모가는 2만~2만4천원이다.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6일까지 일정으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중이다. 희망 공모가는 2만4천800~2만8천400원이며,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니어스랩, 코스닥, 8월 3~7일, 희망 공모가 3만~4만1천200원, 대표주관사 삼성증권. 해치텍, 코스닥, 8월 3~7일, 희망 공모가 2만3천~2만8천원, 대표주관사 DB증권. 케이앤에스아이앤씨, 코스닥, 8월 4~5일, 희망 공모가 9천~1만1천원, 대표주관사 IBK투자증권.
[1보] 7월 수출 989억달러로 62.8%↑…역대 2위
한국의 지난달 수출액이 1천억달러에 육박하며 호조세를 이어갔다.
"하이닉스가 298만원 찍던 날이 있었단다"…신이 기회를 줬다는 전래동화 '뼈 꼬집는 풍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차 총수들이 가상의 단체대화방에서 한 투자자의 질문을 받자 줄줄이 퇴장하는 걸 담은 이미지가 온라인을 통해 공유됐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옛날 옛적에'라는 말로 시작될 것만 같은 짧은 동화의 제목은 '하이닉스 전래동화'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라온 이 이야기는 "하이닉스가 298만7000원을 찍었던 날이 있었단다"로 시작한다. 최근 코스피 급락과 함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차 등 대형주 투자자들의 손실이 커진 걸 동화에 담아내며 온라인에서 회자되고 있다. 동화만 있는 게 아니다. 가상의 단체대화방 속 대화 내용도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SNS에 지난달 28일 '하이닉스 전래동화'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글은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샀다. 동화는 "하이닉스가 298만7000원을 찍었던 날이 있었다. 이어 "신이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 모든 하이닉스의 가격을 1년 전 수준으로 돌려줬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좋지 않았다"는 문장으로 끝난다. 같은 내용은 다른 플랫폼으로도 퍼지며 투자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가상의 대화방에서 한 투자자가 "형님들, 지금 그냥 조정인가요?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앞으로 국장은 거들떠도 안 볼 것", "다시 서학개미가 되겠다" 등의 글이 주를 이뤘다.
[테크톡노트] AI 네이티브 시대…'AI를 붙이는' 것만으론 부족하다
다시 말해 AI 네이티브는 기존 서비스에 AI 기능을 추가하는 수준을 넘어, AI가 서비스의 핵심 가치와 작동 방식을 결정하도록 설계됐다는 의미다. 예를 들어 기존 검색 서비스가 검색 결과에 AI 요약 기능을 추가했다면 이는 AI 기능을 접목한 사례에 가깝다. 반면 사용자의 질문을 이해하고 자료를 찾아 답변을 생성하는 것을 기본 구조로 설계한 AI 검색 서비스는 AI 네이티브 서비스로 볼 수 있다. 최근 주목받는 AI 스타트업 상당수도 이런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AI 네이티브는 최근 확산하는 AI 전환(AX)과도 닿아 있지만 의미는 다소 다르다. AX가 기존 업무와 산업에 AI를 적용해 생산성을 높이는 과정이라면 AI 네이티브는 처음부터 AI를 중심으로 서비스와 조직을 설계하는 개념에 가깝다.
[2보] 7월 수출 989억달러로 1년전보다 62.8%↑…역대 2위
반도체 수출 410억달러로 두달째 400억달러대 주력품목 20개 중 19개 수출 증가…무역수지 303억달러 흑자 한국의 지난달 수출액이 1천억달러에 육박하며 호조세를 이어갔다. 주력 품목인 반도체가 두 달 연속 400억달러를 상회하는 실적을 내며 수출을 견인한 가운데, 무역수지도 지난달에 이어 300억달러를 넘어섰다. 산업통상부는 7월 수출액이 988억9천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2.8%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반도체 수출은 179% 증가한 410억1천만달러로 역시 역대 월 수출 2위를 기록했다. 20대 주력 수출 품목 중 7월에는 가전을 제외한 19개 품목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日정부 엔화 환율 개입 규모 60조원 안팎 추정
사전 시장 예측 금액이 1조∼2조엔(약 9조∼18조원) 정도였기에 차액인 6조∼7조엔가량이 이번 일본 당국의 외환 시장 개입에 쓰인 것으로 추계됐다. 지난달 30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이 급락(엔화 가치 상승)해 장중 한때 157.80엔 수준까지 내려가면서 엔화 가치가 약 2개월 만의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약 50분 만에 2% 넘게 환율이 하락하며 갑작스러운 엔고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일본과 미국 정부가 엔화 약세를 막기 위해 이례적으로 동시 외환시장 개입 행동에 나선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당시 일본 당국의 대대적인 환율 개입 이후에도 엔저 흐름이 최근까지 이어졌다.
주유소 기름값 11주째 하락…휘발유·경유 1800원대
이번 주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11주 연속 하락하며 L당 1800원대를 유지했다.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전주보다 1.2원 내린 1910.1원, 가격이 가장 낮은 울산은 1.6원 하락한 1843.8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휘발유는 L당 1784원, 경유는 1773원, 등유는 1380원이다.
반도체 7월 수출액 410억달러..역대 2위
반도체 슈퍼사이클의 여파로 7월 우리 반도체 수출액이 410억1000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산업통상부가 1일 발표한 '2026년 7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주력 수출 품목인 반도체는 410억1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78.8% 증가했다. 2개월 연속 400억 달러를 돌파한 것이다. 7월 전체 수출은 전년 동월보다 62.8% 증가한 988억9000만 달러로 파악됐다. 지난달까지 누적 무역흑자 규모는 168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41억 달러 증가했다. 반도체 뿐만 아니라 20대 주력 품목 중 19개 품목에 대한 수출이 증가했다.
[바이오사이언스] K제약·바이오, 중남미서 새 성장동력 찾는다
SK바이오팜·셀트리온·GC녹십자, 신약·현지법인으로 공략 확대 신흥 제약시장 부상…정부도 해외 진출 지원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성장 잠재력이 큰 중남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약을 앞세워 현지 기업과 협력을 확대하고 현지 법인을 거점으로 제품 판매를 늘리는 한편 정부도 해외 허가 절차 간소화 등을 지원하면서 중남미가 K제약·바이오의 새로운 수출 전략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SK바이오팜은 유로파마와 손잡고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를 중심으로 중남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셀트리온[068270]은 브라질과 멕시코, 칠레, 페루, 콜롬비아 등 중남미 5개국에서 현지 법인을 운영하며 이를 거점으로 삼아 중남미 전역에서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영업력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익성이 높은 신규 제품을 지속 출시하고 중남미 시장 내 영향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국제약[086450]은 전립선암 치료제 '로렐린'을 중심으로 중남미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30
이날 양 정상의 만남은 사전환담 25분, 정상회담 58분에 걸쳐 이뤄졌다.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부에노스아이레스 현지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회담 결과를 설명했다. 7월 수출 989억달러로 1년전보다 62.8%↑…역대 2위 한국의 지난달 수출액이 1천억달러에 육박하며 호조세를 이어갔다. 산업통상부는 7월 수출액이 988억9천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2.8%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공습 계획은 이스라엘에 이미 통보됐으며 양측은 공격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주말도 전국 푹푹 찐다, 낮 최고 32∼39도…밤에도 열대야 계속 토요일인 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낮 최고기온은 32∼39도가 되겠다. 주유소 기름값 11주째 하락…휘발유·경유 1천800원대 유지 이번 주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11주 연속 하락했다. 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7월 다섯째 주(7월 26일∼30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L당 3.3원 내린 1천869.1원이었다. 종합특검, '관저 이전 의혹' 윤한홍 의원 소환…피의자 조사 대통령실 관저 이전 과정에서 공사업체 선정에 부당하게 관여한 의혹을 받는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이 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에 1일 출석했다. 윤 의원은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에 나왔다.
[마이더스] 세무 리스크로 돌변하는 여름휴가비
여름 휴가철을 맞아 기업 대표들은 직원들의 사기 증진을 위해 다양한 휴가 지원 방안을 고민한다. 처리 방법에 따라 복지를 통한 절세가 세무 리스크로 돌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득세법 제20조는 '근로의 대가로 받는 금품·급료·보수·세비·임금·상여·수당과 이와 유사한 성질의 급여'를 근로소득으로 정의한다. 따라서 휴가 명목의 현금이나 백화점 상품권, 식사권 등 환금할 수 있는 물품은 임직원의 지위나 급여 수준과 무관하게 근로소득으로 분류된다. 이를 지급할 경우 급여와 동일하게 원천징수 대상이므로 소득세와 건강보험료를 미리 떼고 지급해야 한다. 사내 콘도나 전 직원이 참석하는 워크숍은 복리후생비로 인정될 수 있다. 전체 임직원이 동등하게 신청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다. 이런 조건을 갖추지 못하면 해당 비용은 사용한 임원이나 직원의 상여금으로 처분돼 소득세와 건강보험료가 추가 부과된다. 이런 증빙을 통해야만 향후 있을지 모르는 세무 조사에서 복리후생비로서의 정당성을 입증할 수 있다. 배우자나 자녀를 동반한 여행도 마찬가지다.
7월 수출 989억달러 역대 2위…반도체 두달째 400억달러대(종합)
월 수출액 14개월 연속 최대치 경신…무역수지 303억달러 반도체 수출 179% 늘어 410억달러…반도체외 품목도 26% 증가 한국의 지난달 수출액이 1천억달러에 육박하며 호조세를 이어갔다. 주력 품목인 반도체가 두 달 연속 400억달러를 상회하는 실적을 내며 수출을 견인한 가운데, 무역수지 흑자도 지난달에 이어 300억달러를 넘어섰다. 산업통상부는 7월 수출액이 988억9천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2.8%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은 69.6% 증가한 41억2천만달러로 3개월 연속 40억달러를 넘겼다. X(트위터) @yonhap_graphics 인스타그램 @yonhapgraphics 반도체 수출은 178.8% 증가한 410억1천만달러로 역시 역대 월 수출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6월의 448억달러이다. 20대 주력 수출 품목 중 7월에는 가전을 제외한 19개 품목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외 품목 수출은 26% 증가했다. 아세안 수출은 73.7% 늘어난 188억달러, 유럽연합(EU) 수출은 55.7% 증가한 93억8천만달러로 각각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7월 수출 989억달러 '역대 2위'…반도체 두 달 연속 400억달러 돌파
우리나라 수출이 지난달 1000억달러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역대 두 번째 규모를 기록하며 반기 첫 달부터 호조세를 이어갔다. 반도체가 두 달 연속 400억달러를 넘기며 실적을 견인했고, 반도체를 제외한 품목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이면서 수출 저변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1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7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월보다 62.8% 증가한 988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월(1022억달러)에 이어 역대 월간 수출 2위 실적이다. 수입은 26.5% 증가한 685억6000만달러였으며, 무역수지는 303억2000만달러 흑자로 2개월 연속 300억달러를 웃돌았다. 수출은 반도체가 이끌었다. 반도체 수출은 410억1000만달러로 전년보다 178.8% 급증하며 지난달에 이어 두 달 연속 400억달러를 돌파했다. 메모리 반도체 고정가격 상승세가 이어진 데다 AI 서버 수요 확대가 지속된 것이 호실적으로 이어졌다. 반도체 외 품목도 고른 증가세를 보였다. 대중국 수출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96.2% 증가한 216억8000만달러를 기록하며 2개월 연속 200억달러를 넘겼고, 지난해 11월 이후 9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대미 수출은 68.7% 증가한 174억3000만달러였다.
반도체 호조에 7월 수출도 날개 달았다···1천억달러 육박, 6월 이어 ‘역대 2위’
한국 수출액이 1000억달러를 넘긴 올해 6월에 이어 7월에도 1000억달러에 육박하며 호조를 이어갔다. 무역수지도 두달 연속 300억달러를 넘었다. 산업통상부는 7월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2.8% 증가한 988억9000만달러라고 1일 밝혔다.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9% 증가해 410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대중국 수출은 96.2% 증가한 216억8000만달러로 2개월 연속 200억달러를 초과했다. 7월 수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5% 증가한 685억6000만달러다.
美, 이례적 외환시장 개입…엔화약세 저지하려 대규모 매수
로이터통신은 31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캠프데이비드에서 열린 미국 연방정부 각료회의 현장에서 촬영된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의 메모지에서 이런 정황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메모지에는 밑줄이 그어진 "할 일"(To Do)이라는 문구가 있었고 그 아래에 "일본 엔(JPY) 50억∼100억 달러"라고 적혀 있었다. 사진은 미국 동부시간(ET) 기준 오전 11시 33분에 촬영됐다. 미국 재무부 공보담당자는 메모지 내용이나 엔화 약세 저지 개입 여부에 대해 논평해달라는 로이터의 요청에 즉각 답하지 않았다. 일본 당국은 일본 시간 기준 31일에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약세를 저지하기 위해 개입했으며, 이에 따라 ET 기준 31일 오전 거래 시간대에서 일본 통화는 상당한 강세를 보였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재무부는 최근 몇몇 월가 은행들에 엔화 가치를 떠받치기 위한 개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혀왔다.
[게임위드인] 시간을 무기로 바꾼 '어센드투제로'의 실험
서바이버라이크는 공격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캐릭터를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몰려오는 적을 쓰러뜨리고, 전리품을 모아서 캐릭터를 강화해 가는 게임성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일정한 쿨타임(재사용 대기시간)마다 시간을 멈출 수 있는데, 시간을 멈춘 상태에서는 적과의 전투는 불가능하지만, 자유로운 이동과 아이템 수집이 가능하다. 또 강한 적을 물리치면 추가 시간이 생기고, 게임을 시작하기 전 재화를 소모해 주어지는 제한 시간을 30초 이상으로 늘릴 수 있다. 전투 중 캐릭터 체력이 0이 되더라도 곧바로 게임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남은 시간이 대폭 차감되는 방식이다. 남은 시간을 일부 소모하는 대가로 캐릭터를 강화하는 아이템도 있고, 시간 정지의 영향을 받지 않은 채 플레이어의 시간을 잡아먹는 적도 나온다. 플레이어는 시간을 써서 비슷한 레벨대 적을 더 잡고 레벨을 올릴지, 아니면 시간을 멈추고 다음 방으로 넘어가 강한 보스를 잡고 추가 시간을 챙길지 항상 고민하게 된다. 시간을 소재로 한 '어센드투제로'의 게임플레이 설계는 분명 독창적이지만, 한계도 뚜렷하다.
한·아르헨티나, 첫 자원 MOU…중남미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정부가 이재명 대통령의 아르헨티나 방문을 계기로 양국의 핵심광물 협력을 강화한다. 산업통상부는 김정관 산업부 장관이 지난달 31일 아르헨티나 경제부와 '한·아르헨티나 핵심광물 협력 양해각서(MOU)'에 정식 서명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MOU는 한국과 아르헨티나 정부가 자원 분야에서 체결한 첫 공식 협력 문서다. 정부는 개별 기업 중심의 프로젝트 협력에서 나아가 정부간 공식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업의 핵심광물 구매와 투자를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 장관은 루이스 안드레스 카푸토 아르헨티나 경제부 장관과 면담을 통해 아르헨티나 정부의 신속한 인·허가 절차 운영과 인프라 확충 등 지속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위성곤 제주지사 "고수온 피해 양식장, 염지하수 활용 검토"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1일 고수온 피해를 본 넙치 육상 양식장을 돌아보고, 염지하수 활용을 위한 제도 개선 가능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위 지사는 이날 오전 서귀포시 대정읍에 있는 노을영어조합법인 넙치 양식장을 찾아 고수온 피해 상황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위 지사는 이어 인근에 있는 최첨단청정광어협동조합 사무실을 찾아 양식어업인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같은 날 대정읍 지역 6개 양식장에서 넙치 3만3천여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숨 막히는 폭염 언제 끝나나…충북 피해 이어져
충북에도 30도를 크게 웃도는 폭염이 연일 계속되면서 온열질환과 가축 폐사 등 피해가 쌓이고 있다. 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에서는 2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해 응급실을 찾았다. 이로써 올여름 온열질환자 발생 상황을 집계하기 시작한 지난 5월 15일부터 전날까지 누적 환자 수는 81명으로 늘었다. 도내에서는 지난달 30일 하루에만 닭 7천235마리, 돼지 17마리가 폭염에 폐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18% 폭등, 돈 복사의 날" 환호 속 "이건 대국민 카지노" 탈출 결심한 개미들
코스피가 17.91% 오른 6595.45에 마감한 지난달 31일 서울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코스닥은 11.63% 오른 719.76에 마감됐다. /사진=뉴시스 코스피가 역대급 반등에 나선 7월 마지막 날, 개인 투자자들의 심리도 크게 출렁였다. '마이너스'에서 벗어난 데 환호하는 이들이 있는 반면, 극단적인 변동성에 지쳐 탈출하는 이들도 많았다. 지난달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01.89포인트(17.91%) 오른 6595.45에 거래를 마쳤다. 17.91% 상승은 코스피 사상 최대 상승률이다. 한 투자자는 뉴스1에 "돈 복사의 날이다.
농식품부, 남부지역 극심한 가뭄에 21억원 긴급 추가 지원
농림축산식품부는 가뭄이 극심한 남부 지역에 21억원의 긴급 추가 지원금을 투입한다고 1일 밝혔다.
'토지사용료' 숙제 푼 롯데, 베트남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 본격 개발 단계 진입
롯데그룹 제공 베트남 호찌민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 개발 주체인 롯데 프로퍼티스 HCMC가 개발사업의 토지사용료를 전액 납부하며 사업 추진의 핵심 절차를 마무리했다. 토지사용료 조달을 위한 금융 절차도 완료되면서 향후 착공과 개발 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와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롯데 프로퍼티스 HCMC는 지난달 31일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 사업 부지의 토지사용료를 전액 납부했다. 롯데 프로퍼티스 HCMC는 현지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해 대주단과 협의를 거쳐 금융 조달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할 일: 엔 50~100억 달러 매수” 미 재무장관 메모 노출…엔저 방어 개입 정황
미국 동부시간(ET) 기준으로 2026년 7월 31일 오전 11시 33분에 미국 메릴랜드주 캠프데이비드에서 열린 미국 연방정부 각료회의에서 촬영된 메모지. 로이터 미국 국무부가 일본 엔화 약세를 저지하기 위해 개입한 정황이 언론매체 사진을 통해 드러났다. 로이터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캠프데이비드에서 열린 미국 연방정부 각료회의 현장에서 촬영된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의 메모지에서 이런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미국 동부시간(ET) 기준 오전 11시 33분에 촬영됐다. 미국 재무부 공보담당자는 이 메모지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는 로이터 요청에 즉각 답하지 않았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익명 취재원 3명을 인용해 지난달 31일 미국 재무부의 개입이 실제로 이뤄졌다고 전했다.
강릉 지하수 관정 공사 현장서 천공기에 깔린 60대 숨져
천공기는 지하수를 개발하기 위해 땅이나 암반에 구멍을 내는 기계다.
숨 막히는 폭염 언제 끝나나…충북 피해 이어져(종합)
청주 한낮 36도 넘어…온열질환 81명, 가축 폐사 3만2천52마리 충북에도 30도를 크게 웃도는 폭염이 연일 계속되면서 온열질환과 가축 폐사 등 피해가 쌓이고 있다. 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에서는 2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해 응급실을 찾았다. 이로써 올여름 온열질환자 발생 상황을 집계하기 시작한 지난 5월 15일부터 전날까지 누적 환자 수는 81명으로 늘었다. 도내에서는 지난달 30일 하루에만 닭 7천235마리, 돼지 17마리가 폭염에 폐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156명 탄 여객선, 독도 인근서 엔진 이상…해경 '전원 안전'
해경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경비함정을 여객선 옆에 배치하고 밀착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맥도날드 충주찰옥수수버거, '돌 씹힌다' 민원에 판매 조기 종료
맥도날드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버거'에서 돌이 씹힌다는 민원이 잇달아 접수되면서 판매가 조기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