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5

사회 2026-04-05

"며느리 가출후 아들도 죽어" 손자 홀로 키우는 할머니..."법적 보호자 될수는 없을까?" [이런 法]

아는만큼 힘이 되는 게 법이라죠. [이런 法]은 여러가지 법적다툼에 대한 변호사들의 조언을 담았습니다. 편하게 받아보시려면 연재물을 구독해주세요. 병원 진료도 제대로 받지 않았다고 하더라.



"살고싶소" 축사 탈출한 황소 한 마리, 도로서 '牛당탕탕' 전력 질주

축사에서 탈출한 소 한 마리가 도로와 인도를 넘나들며 질주하는 소동이 벌어져 경찰과 소방당국이 추격전을 벌였다.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대한민국 경찰청'에는 '牛당탕탕, 소생크탈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충남 아산의 한 도로 한복판에 황소 한 마리가 나타났다.인근 축사에서 소 주인이 분리 작업을 하던 중 탈출해 도로까지 오게 된 소는 도심 한복판을 질주했다.경찰과 소방대원들이 소를 쫓았으나 소는 빠른 속도로 도로와 인도를 넘나들며 질주했다.갑작스러운 소의 등장에 행인들은 놀라 달아났고, 뒤이어 오던 차량들도 천천히 서행했다.합류한 다른 순찰차와 소의 이동을 통제하며 사고 방지를 위해 대응하던 중 충돌할 뻔한 아찔한 상황도 발생했다.추가 사고를 막기 위해 경찰은 순찰차로 소의 동선을 차단하며 안전한 곳으로 유도했으나 소는 이리저리 피하다 샛길로 도망쳤다.소가 공사장 방향으로 달아난 것을 확인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장 입구를 봉쇄하고 소를 구석으로 몰아넣었다.1시간가량 이어진 추격전 끝에 소를 안전하게 포획하는 데 성공했다.포획된 소는 주인에게 무사히 인계되었으며, 이번 소동으로 인한 인명 피해나 차량 파손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경찰분들 수고했소", "진짜 소동이다.



거스름돈 받으면서 女알바 손 '슬쩍'...변호사 "강제추행 범죄 성립 여지" [영상]

당시 A씨는 이상함을 느꼈으나 일단 상황을 넘겼다그런데 B씨의 행동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직장 잃으니 모든게 허물어졌다"...혐오의 시선조차 무감한 거리의 노숙인들 [낮은 곳의 기록자]

무료급식 줄은 한 끼를 해결하는 자리이자, 거리의 사정이 모이는 현장이었다. 서울역 일대를 돌며 노숙인들과 함께 밥을 먹고 이야기를 들었다. 시설을 떠나 거리로 남는 이유와, 같은 처지에서도 더 조심히 움직여야 하는 여성 노숙인의 현실을 살펴봤다. <편집자주> 밥을 함께 먹으며 살아온 과거, 왜 노숙을 할 수 밖에 없는지 등에 대해 자세히 들을 수 있었다. 한 40대 후반 남성은 뇌출혈로 쓰러지며 직장을 다닐 수 없었고, 우울증 등 병까지 겹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며 한숨을 내뱉었다. 시설 이야기가 나오자 그는 곧바로 고개를 저었다. 그걸 다 맞추는 게 더 답답해요.” 그는 “불편해도 밖에 있으면 적어도 내 발로 움직일 수는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배가 불렀다고 할 수 있는데, 난 너무 불편하다"고 토로했다. 줄 끝 쪽에 서 있던 한 50대 여성은 기자가 말을 걸자 주변을 먼저 둘러본 뒤 짧게 답했다. “여긴 오래 서 있으면 괜히 눈에 띄어요.” 밤에는 어디로 가느냐고 묻자 그는 “사람 좀 있는 데 근처로 간다. 너무 외진 데는 못 간다”고 말했다. 조용히 있고 싶어도 그게 잘 안 된다”고 토로했다. 또 다른 여성은 “남자들은 그냥 앉아 있으면 되는데, 여자는 그게 안 된다”며 “밤 되면 계속 둘러보게 된다”고 말했다. 서울역 주변에서 여성 노숙인을 잘 보기 어렵다는 말에 그는 “안 보이는 게 없는 건 아니잖아요”라고 기자에게 되물었다. 골목과 시장, 누군가의 일터에서, 우리가 지나쳐온 평범한 하루의 기록이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낮은 곳의 기록자]를 편하게 받아보시려면, 기자페이지를 구독해주세요. 기자가 줄 끝에 서자 앞에 있던 남성이 돌아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해가 기울자 사람들은 조금씩 같은 자리로 돌아왔고, 무료급식 시간이 가까워지자 서울역 주변의 움직임도 한곳으로 모였다.줄에 선 인원은 100명 안팎으로 보였다. 남성들이 하나둘 모여 담배를 피우거나 짧게 말을 주고받는 동안 여성들은 줄 한가운데보다 가장자리 쪽에 서 있었다. 서로 거리를 두고 서 있거나 주변을 한 번 더 살피는 모습이 많았다.배식이 시작되자 도시락과 바나나, 물이 차례로 건네졌다. 몇 숟갈 지난 뒤 옆자리에 앉은 남성이 먼저 말을 걸었다. 한 외국인 관광객이 노숙인들을 보며 "서울역엔 노숙인이 참 많다"고 말하기도 했다. 역사 쪽으로 가기도 하고 밑으로 내려가기도 한다”고 했다. 이어 "아침 점심은 종로 쪽에서 먹고 저녁은 여기서 먹는다"고 말했다.맞은편에 앉아 있던 60대 박모 씨도 말을 보탰다. 그는 “시설은 잠자리가 문제가 아니다. 사람하고 계속 부딪히는 게 힘들다”며 “안 맞는 사람은 며칠 못 버틴다”고 했다.



"뒤통수 친다" 지역 비하에 따돌림까지…LH 부장님 '철퇴' [사장님 고충백서]

부하 직원들에게 차마 입에 담기 힘든 폭언을 반복한 공공기관 간부급 직원을 해임한 것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그러나 부임 직후부터 부서원들을 향한 A씨의 폭언 등이 시작되었고, 이는 약 1년 동안 지속됐다. "는 외모 비하 발언을 한 것도 징계 대상이 됐다.괴롭힘은 언어폭력에 그치지 않았다. 마음에 들지 않는 직원의 자리를 출입구 구석으로 옮기고, 동료들에게 "말도 걸지 말고 밥도 같이 먹지 말라"고 지시하며 조직적인 따돌림을 주도한 사실도 신고됐다. 결국 A씨의 부서원 11명 중 8명이 신고한 끝에, LH는 2024년 4월 A씨를 해임했다.



"장애 이용해 돈 번다" 악플에…170만 유튜버 분노

시각장애인 유튜버 ‘원샷한솔’(본명 김한솔)이 악성 댓글과 시력 조작 의혹에 시달려온 사실을 공개하며 정면 대응에 나섰다.170만 구독자를 보유한 김한솔은 시각장애인으로서의 일상을 공유해온 크리에이터다. 해당 기술은 뇌에 칩을 이식해 시각 피질을 자극하는 방식으로, 실제 시력 회복 가능성은 아직 명확히 검증되지 않은 상태다.신현보



약물운전 단속해보니…마약보다 불면증 약 '졸피뎀'이 1위

경찰이 지난 2일 '약물 운전' 처벌 강화법을 시행한 가운데, 적발된 약물 운전자에게 가장 많이 검출된 성분은 불법 마약이 아닌 불면증 치료제인 '졸피뎀'인 것으로 5일 나타났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박미정 감정관이 이끄는 연구팀은 '경찰학 연구' 2026년 최신호에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국과수에 약물 운전과 관련해 의뢰된 1천46건의 약물 성분과 검출 빈도 등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의료용 마약류 중에서는 진정·수면을 돕는 중추신경 억제 약물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그중에서도 국내에서 불면증 치료 목적으로 가장 많이 처방되는 졸피뎀이 3년간 370건 검출돼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비마약류 중에서는 항정신병약과 항우울제 계열이 가장 많았다.



고려대 교수의회, '학술 용병' 논란에 공식 논의 나선다

5일 취재를 종합하면, 고려대 교수의회는 오는 9일 열리는 회의에서 자교의 'K-클럽' 사업과 관련된 학내외 문제 제기에 대해 의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집중 토론하기로 했다. 고려대 전임교원 1천800여명을 대표하는 교수의회는 총장 공약 이행 평가 등 대학 주요 정책에 대한 여론을 수렴하는 중추적 대의기구다. 이번 회의에서는 K-클럽 사업의 추진 상황과 윤리적 문제, 그리고 학교 측의 대처를 두고 엄중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외부에서 제기되던 비판이 학내 공론장에 오르게 된 것은, 교수사회 내부에서도 이번 사태를 대학의 학문적 신뢰도와 직결된 중대한 문제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방증으로 풀이된다. 학내에서는 이번 문제 제기와 관련해 대학의 신뢰도 하락을 우려하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는 "연구 협력이 실제로 진행되고 있는지, 학생 교육과 교수 연구에 실질적으로 반영되고 있는지 학교 측이 의혹을 풀어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무자본으로 유흥주점 차리는 법? 지인 3명 피눈물 흘리게 한 수법 [사기꾼들]

지난 2023년 8월 A씨(47)는 지인 B씨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운영하는 유흥주점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했다. 수익금은 매월 1일 정상 지급해 주겠다고 했다. 돈을 벌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생각에 B씨는 서둘러 9000만원을 송금했다.그러나 A씨의 말은 모두 거짓말이었다.A씨가 운영한다는 유흥주점은 사실 일반음식점으로 신고돼 있었으며 A씨의 어머니가 사업자로 등록돼 있지도 않았다. A씨는 음식점을 운영하며 채무가 5000여만원에 달했다. 투자금 명목으로 돈을 받더라도 기존 채무를 변제해야 했다. 그는 지난 2023년 9월경 또 다른 지인 2명에게 성인용 게임업소 동업을 제안했다. 아는 사람이 업체를 운영하는데 말도 안 되게 돈을 벌고 있다고 속였다. 투자금 명목으로 보내야 하는 돈은 점점 늘어났다. 판결문에 따르면 그는 한 피해자에게 "다 거짓말이었다.



[샷!] "계속 말 걸어 무서웠고 결국 피했다"

서점이 데이트 상대를 찾는 '헌팅' 장소가 된 것이다. 실제 서점을 찾은 이들 사이에서도 같은 경험담이 이어진다. 주말 오후 4~5시께 매장을 찾은 영상 속 여성은 "재테크 코너가 번따 성지"라며 한쪽에 자리를 잡고 책을 펼친다. 화면 위로 "번호 따일 때까지 기다린다"는 자막이 뜬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 198만회를 기록했다. 영상 속 남성은 매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여성들에게 "저기 혹시 연락처 좀…"이라며 말을 건넨다. 또다른 유튜브 영상은 "주말 오후 4시에 교보문고를 가야 하는 이유"를 거론하며 "책을 읽는 사람은 괜찮은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채팅방에서는 "요즘 낮에 어프 어디서 하냐"는 질문에 "서점에 가라"는 답변이 이어지는 등 번호를 얻기 위한 접근 장소로 서점을 권하는 답변이 올라왔다. 직장인 김모(28) 씨는 4일 "지난달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외국어 교재를 보고 있는데 한 남성이 '그 책 공부하기 괜찮냐'고 말을 걸었다"고 밝혔다. '라고 말을 걸었다"고 밝혔다. 전씨는 "거절 의사를 밝혔는데도 계속 말을 이어가려고 해 무서웠고 결국 자리를 옮겼다"며 "서점은 조용한 공간이라 더 부담스럽고 도망치기도 애매했다"고 말했다. 대학생 박모(22) 씨도 "올해만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비슷한 상황을 두 번 겪었는데 서로 다른 사람이었는데도 '이 책 재밌나요?' 같은 멘트가 거의 똑같았다"며 "인터넷에서 보고 따라 하는 느낌이 강해 대화 자체가 불편하게 느껴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서점이 '번따 강의'를 연습하는 장소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작성자는 낯선 남성이 말을 걸어올 경우 "1분 안에 여자 작가 다섯 명 말해보라"고 요구하라고 제안했다. 영상 속 출연자는 말을 걸어오는 상대를 향해 손을 내저으며 "너에게 줄 번호는 없어! ", "여긴 헌팅포차가 아냐! "라고 단호하게 말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소중한 독서의 순간이 낯선 대화나 시선으로 방해받지 않도록 배려해주세요.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이용이 불편하시다면 주저하지 말고 가까운 직원에게 문의해 주세요"라는 내용이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해당 문제를 인지하고 있으며, 매장 내 '몰입의 시간을 방해하지 말아달라'는 안내문도 이를 고려해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밝혔다.



[대학 AI부트캠프] ①기업과 손잡고 'AI 인재' 양성 속도전

우리나라도 AI 분야에서 '3대 강국' 도약이라는 목표를 설정했고 교육부는 지난해 하반기 AI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교 3곳에서 'AI 부트캠프'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에 는 대학교 내 AI 부트캠프 사업의 의미를 짚어보는 한편, 강의실을 직접 찾고, 기업 인턴들을 만나는 등 현장 취재를 더해 기획 기사 3건을 송고합니다.] 교육부는 지난 2월 '2026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인공지능(AI) 분야에 37개 대학을 추가 선정했다. 비수도권 30개교, 수도권 7개교를 새로 뽑은 것인데, 이는 지역별로 기업이 원하는 AI 인재 수요를 고려한 것이었다. 교육부는 2023년 반도체를 시작으로 분야별 부트캠프 대학을 선정했다. AI 부트캠프는 지난해 추가경정예산(추경)이 편성되면서 처음 꾸려졌다. AI 분야를 포함해 올해 부트캠프 대학 총 88곳에 투입되는 지원 예산은 무려 1천341억원에 달한다. 특히 올해 신규 AI 부트캠프 37곳 가운데 30곳을 비수도권 대학으로 선정한 데에는 국내 AI 산업의 지역 불균형이 극심해지는 상황도 반영됐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상가 소유자라면…지금 당장 '이것' 꺼내봐야 합니다 [김용우의 각개전투]

아파트에 입주자대표회의가 있는 것처럼 상가에도 관리단이 있습니다. 상가가 신축돼 집합건물에 관한 등기가 이뤄지면, 구분소유자 전원을 구성원으로 하는 관리단이 자동으로 성립합니다. 따라서 호실이 몇개 되지 않는 소규모 꼬마빌딩에선 관리인 선임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부 역시 다양한 유형의 집합건물을 고려해 표준관리규약을 마련해 두고 있습니다. 실무에서는 상당수 상가가 이러한 표준관리규약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관리규약은 상가 구분소유자들의 권리와 의무에 상당한 영향을 미칩니다. 법은 구분소유자의 수와 함께 의결권이라는 기준을 동시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상가 10개를 10명이 각각 소유하고 있다면 구분소유자는 10명입니다. 반면 상가 10개를 2명이 나눠 갖고 있다면 구분소유자는 2명입니다. 한 사람이 모두 소유하고 있다면 구분소유자는 1명이 됩니다. 만약 구분소유자 수 만을 기준으로 의사결정을 한다면, 1층 점포 소유자 9명의 의견 만으로 중요한 규약이 결정될 수 있습니다. 면적이 훨씬 큰 상가를 가진 2층 이상 소유자의 이해관계는 제대로 반영되지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이런 불합리를 막기 위해 법은 의결권이라는 개념을 함께 두고 있습니다. 집합건물법은 특별한 규정이 없는 한 각 구분소유자의 의결권을 전유부분의 면적에 따라 정하도록 하고 있습니다(집합건물법 제37조 제1항). 전유면적은 각 점포의 개별 면적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면적이 큰 점포의 소유자는 더 큰 의결권을 갖게 됩니다.결국 관리규약과 같은 중요한 사항을 정하기 위해서는 소유자 수 기준 뿐 아니라 면적 기준에서도 일정한 찬성이 필요합니다. 집합건물법은 이러한 구조를 통해 다수의 소형 점포 소유자와 소수의 대형 점포 소유자 사이의 이해관계를 조화시키려는 것입니다. 토지와 건물이라는 한정된 재화를 공동으로 관리한다는 특성이 반영된 제도이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집합건물법은 관리단집회의 의결 정족수로 의결권 과반수 뿐 아니라 구분소유자 과반수를 함께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작은 면적을 가진 다수의 구분소유자가 의사결정을 독점하는 것을 막고, 반대로 큰 면적을 가진 소수의 구분소유자가 다수의 이익을 침해하는 것도 방지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대학 AI부트캠프] ②"임상에 쥐 대신 미니장기…데이터는 AI에 맡기죠"

숭실대 수업서 바이오·AI 결합한 실험 눈길 "막연하던 AI 사용 수월해져…대학원 진학 흥미도 생겨" "강의실 학생들이 잘 볼 수 있게 카메라 포커스를 맞춰주세요. 자, 이제 혈관이 잘 보이죠?" 지난 1일 숭실대 한 강의실에서 정재현 화학공학과 교수의 말이 떨어지자 학생 20여 명의 시선이 일제히 스크린 속 '달걀'로 향했다. 사람의 손으로 일일이 했다면 데이터 분석에 한 학기를 통째로 쏟아야 하지만, AI 덕에 3일이면 모두 끝낼 수 있게 됐다. 정 교수는 "동물 대상 실험과 비교해 정확도도 훨씬 높지만, 우리나라에선 아직 시작도 못 한 단계라 볼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이 시험 얘기를 하면 일부는 '대학원생이 하는 수준 아니냐'고 하는데, 이런 시험을 한번 다뤄보면서 중요성을 고민해본 학부생과 아닌 학부생은 천지 차이"라고 강조했다.



야간에 흉기 들고 다니며 가로수 난도질한 50대 징역 8개월 선고

그는 출동한 경찰관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되자 경찰서에서 20여분간 욕설을 하며 주먹으로 의자를 세게 내려치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도 받았다.



한밤중 군산 주택서 불…화목보일러 과열 추정

소방 당국은 화목보일러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 170억' 공영주차장 요금감면, 유형만 12개…서울시 개편착수

서울시가 감면 유형만 12개에 달하는 복잡한 공영주차장 요금 제도를 개편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제도 개선에 관한 연구 용역을 냈다. 주차요금 감면제도의 문제점을 분석해 합리적인 기준과 요금 감면율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감면 대상에 들지 못하는 집단의 민원이 늘어나고 감면 대상자가 급증하며 재정이 나빠짐에 따라 시는 연구 용역을 통해 요금 감면 기준을 세우기로 했다. 시는 연구 용역을 통해 감면 필요성이 높은 대상을 중심으로 감면 대상과 범위를 조정하고, 감면액에 따른 수입 감소를 보전하는 방안을 살펴볼 계획이다. 요금 감면 대상을 확인하는 시스템도 간소화해 불편을 줄인다. 연구 용역을 통해 부설 주차장 개방 활성화 방안도 마련한다.



감치결정에도 양육비 1100만원 미지급…배드파파 ‘실형’

이어 “A씨가 범행을 인정하는 점, 현재 A씨에 대한 개인회생절차가 개시되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으로 보이는 점 등을 참작한다”고 판시했다.



화려한 꽃 없어도 괜찮다…버려진 '초록' 품는 '식물유치원'

재개발단지서 '식물 구조'해 1천개 새 주인 찾아준 백수혜씨 "사람은 취업·결혼 쫓기지만…각자의 속도로 사는 식물들 기특" 추어탕 위 올리는 '방아잎'부터 작은 은행나무까지. 이곳은 버려진 식물들이 '구조'돼 새 주인을 기다리는 '식물 유치원'이다. 그동안 백씨의 손을 거쳐 새 주인을 찾아간 화분은 어림잡아 1천개가 넘는다. 백씨는 "제가 식물을 구조할 일이 없도록 '버리지 않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꿈꾼다"고 말했다. 백씨는 "왜 쓰레기통 속에 이런 초록색이 있을까 하는 마음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그길로 서울 곳곳 재개발 단지를 돌며 버려진 화분들을 찾아다니기 시작했다. 쓰던 물건을 자연스럽게 사고파는 유럽의 중고 거래를 경험하며 버려진 물건을 수습하는 데 거리낌이 없어졌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백씨는 "화려한 꽃도 없고 조금 못생기고 시들해 보이는 아이들도 예쁘게 키워보겠다며 마음을 내주는 분들이 있어 계속할 수 있었다"고 떠올렸다. 시행착오는 밑거름이 됐다.



감치명령 받은 뒤에도 양육비 미지급한 40대, 징역 4개월

그럼에도 2022년 8월까지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았다.



영농기 가뭄 선재 대응 나선 전북도

한국수자원공사는 섬진강댐 저수량이 평년 대비 113% 수준으로 안정적인 상황이나, 가뭄 심화 시 광역상수도 연계 공급 등 비상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정읍시는 섬진강댐 수위 저하에 대비해 전주권 및 부안댐 광역상수도와 연계한 비상급수 체계를 구축했으며, 김제시는 저수지 및 용·배수로 준설을 통해 농업용수 확보에 나서고 있다.임실군은 중·소형 관정 개발과 수리시설 정비로 가뭄 취약지역 용수원을 확충 중이며, 부안군은 저수율이 낮은 지역을 중심으로 중형 관정 개발과 함께 위도 지역 지하수 저류댐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전북도 관계자는 “현재 저수율은 양호한 편이지만, 가뭄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재난인 만큼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전했다.



단양군, 교통 취약·고령 마을 찾아 '이동 민원실' 운영

군은 지난해 이동 민원실 운영을 통해 411건의 민원을 처리한 바 있다.



'필탄을 퍼붓다 젊음을 바친' 한국전쟁 종군기자의 넋을 기리다

파주 통일공원에 추념비…순직 종군 18명 명단 등 새겨져 한국 언론계에서 4월은 가장 뜻깊은 달이다. 독립신문 창간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서재필이 창간호를 찍은 날(4월 7일)을 '신문의 날'로 정하고 기념행사를 열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전 순직 종군 추념비' 건립 기념일(4월 27일)을 앞두고 추념비가 세워진 경기 파주시 파주읍 통일공원을 찾았다. 1950년 북한군이 남침하자 세계 곳곳에서 이 땅으로 달려온 많은 종군는 생명을 잃을 위험에도 한국전쟁을 생생히 기록하고 국군과 유엔군의 투쟁을 전 세계에 알렸다. 이런 종군들 가운데 순직한 이들의 공훈을 길이 추념하기 위해 언론인들은 1977년 4월 27일 파주 통일공원에 추념비를 세우고 매년 넋을 기려왔다. 추념비가 세워진 자리는 1953년 정전 협정 당시 유엔 종군 센터가 있던 곳이다. 이 중 순직한 종군 18명의 이름과 국적, 소속 언론사명 등이 추념비에 새겨졌다.



가정폭력 사각지대 방치가 부른 참극…'캐리어 시신' 사건 전말

이처럼 대처가 미흡했던 탓에 A씨는 사위의 무자비한 폭행에도 그간 제대로 된 병원 치료를 받지 못했고, 지난달 18일 거주지인 원룸 안에서 1시간 넘게 또다시 폭행당하다가 결국 사망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 딸이 진술한 바에 따르면 피해 여성은 그간 사위로부터 지속적인 폭행을 당했음에도 제대로 된 병원 치료를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경찰 조사 등에서 확인된 시신 유기용 캐리어 규모는 세로 50여㎝·가로 40여㎝·두께 30㎝로, 조씨는 이처럼 작은 캐리어 안에 숨진 장모를 마구잡이로 구겨 넣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피해 여성 딸 최씨도 남편 조씨 강압에 범행을 도운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조씨 등이 시신 부피를 줄이기 위해 흉기 등을 사용해 혈액을 빼낸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경찰 현장검증에서도 사건 발생 장소에서 다량의 혈흔은 발견되지 않았다. 조씨 부부가 A씨 사망 뒤 1시간여만에 신천에 내다 버린 시신이 든 캐리어는 2주가량이 지난 지난달 31일 유기 장소에서 약 100m 떨어진 하류에서 발견됐다.



주민 3만5천명 함양서 '작은영화관' 두달만에 관람객 1만명 흥행

'왕사남' 열풍·저렴한 관람료…토속어류생태관 리모델링 복합문화공간 경남 함양군에서 유일한 영화관인 '작은영화관'이 개관 두 달여 만에 누적 관람객 1만명을 돌파하며 지역의 새로운 문화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5일 함양군에 따르면 지난 2월 4일 개관한 작은영화관 누적 관람객 수는 현재 1만명을 넘어섰다. 올해 2월 기준 군 전체 인구가 3만5천여명인 점을 고려하면 개관 두 달 만에 군민 3.5명당 1명꼴로 영화관을 찾은 셈이다. 이 같은 흥행에는 때마침 불어닥친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신드롬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K-불꽃쇼' 함안 낙화놀이 예약 '1분 컷'…동시 접속 6만명 육박

안전 위해 5천800명으로 관람 제한…고향사랑기부제 연계 예약도 조기 마감 'K-불꽃쇼'로 알려진 경남 함안 낙화놀이 공개행사 사전예약과 고향사랑기부제 연계 예약이 큰 호응 속에 조기 마감됐다. 4일 함안군에 따르면 내달 24일 열리는 함안 낙화놀이 공개행사를 총 5천800명 규모의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이 중 4천명을 모집하는 전 국민 대상 사전예약은 지난 1일 오전 10시 예스24를 통해 접수 시작 1분도 지나지 않아 마감됐다. 당시 오전 10시 기준 예약 홈페이지 접속자는 2만7천여명으로 집계됐고, 이후 최대 동시 접속자는 5만9천여명에 달했다.



'허위학력' 논란 호남대 中 유학생, 출국명령 불복 소송

'허위학력 편입' 사건으로 출국명령을 받은 호남대학교 중국인 유학생들이 당국의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행정소송을 냈다. A씨 등은 해외 대학에서 3년 교육을 마치고 호남대에서 1년 과정을 이수하면 학위를 취득하는 국제 교류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9월 호남대 학부 과정에 편입했다. 이 사건 본안 소송의 다음 공판은 오는 6월 11일 광주지법 행정1부(김정중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다.



인천시, 카자흐·우즈베크서 의료관광 설명회…MOU 25건

인천시는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지난달 31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와 지난 2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인천 의료관광 설명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6월 15일까지 주요 공정 마무리”...가평·포천 호우 피해 복구 총력

나머지는 6월 15일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잦은 현장 점검에 따른 시·군 행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불필요한 중복 점검은 지양한다.



아들 부부 "집 산다" 말에…"2억 보탤 테니 공동명의하자"는 시모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들 부부의 주택 마련에 돈을 보태는 조건으로 시어머니가 공동명의를 요구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결혼 10년 차 A(30대·여)씨는 "최근 시어머니께 서운한 일이 하나 있었다"고 토로했다.A씨는 시아버지 장례 이후 혼자 지내게 된 시어머니가 현재 살고 있는 집을 정리하고 더 작은 전셋집으로 옮길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다.시어머니는 "지금 사는 집을 팔고 작은 전셋집으로 옮기겠다.



경남 민속예술 한자리에…14∼15일 창원서 경연·시연 축제

경남민속예술축제는 1968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43회를 맞은 경남의 대표 민속축제다.



경북도, 신규 상품개발 지원…기획·디자인·온라인 판로까지

한편 도는 시·군 공동(총 15개 시군 참여)으로 K-통합 마케팅 생태계 조성사업을 신설해 이번 신규 상품개발 사업 외 △맞춤형 마케팅 패키지(온라인 광고, 콘텐츠 제작 등) △오프라인 특판전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기업의 판로 역량을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재훈 경제통상국장은 "이 사업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시장에서 스스로 살아남을 수 있는 '강한 기초체력'을 기르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면서 "기부터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지원해 경북제품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주요 지원 내용은 △상품개발(시장조사, 제품 컨설팅, 디자인 및 브랜드 개발) △콘텐츠 제작(온라인 판매용 상세페이지 제작) △판촉지원(할인쿠폰 지원 등 판매 프로모션 지원) 등이다.



살기 좋은 아파트 찾는 경북도, K-꿀단지 공동주택 선정

박종태 건설도시국장은 "공동주택은 도민의 주거생활과 직결된 중요한 공간인 만큼 우수한 관리 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확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K-꿀단지 공동주택 선정을 통해 경북형 공동주택 관리 모델을 정립하고 안전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는 철저한 시설 관리로 확보된 안전과 이웃 간 배려가 가득한 달콤한 주거 환경을 동시에 실현하는 경북형 공동주택 모델을 지향하며, 공동주택관리법 제87조에 근거하여 관리 투명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의 브랜드인 'K-꿀단지'는 공동주택 관리의 핵심 가치(안전·상생·돌봄)를 한곳에 응축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교육공무직 548명 공개채용…특수교육·돌봄 인력 강화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6년도 신규 무기계약직 교육공무직원 548명을 공개경쟁채용시험을 통해 선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정기 채용은 총 10개 직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분야별로는 특수교육지원 195명, 돌봄·늘봄 지원 120명, 교육활동 지원 233명이다.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는 특수교육 지원이다. 총 195명을 선발하며, 세부적으로는 특수교육실무사 164명, 특수에듀케어강사 31명이다.돌봄 및 늘봄 지원 분야에서는 총 120명을 채용한다.



경찰청, 美 NNSA와 '대테러 국제 심포지엄' 공동 개최

미국·호주·캐나다·필리핀·말레이시아 등 20여개국 법 집행기관 및 군 특수작전 전문가 150여명도 함께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인공지능(AI) 시대, 신기술의 양면성'을 주제로 제5회 대테러 국제 학술토론회가 열린다.둘째 날부터는 미국 에너지부 주관으로 시나리오 기반 정책토의와 전문 훈련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여보, 내 월급 통장에 누가 빨대 꽂았어?"... 40대 외벌이 가장, 숨 막히는 '25일'의 계산서 [얼마면 돼]

매월 25일. 직장인 A씨(43)의 스마트폰에 ‘급여 입금’ 알림이 울린다.하지만 안도감은 채 반나절을 가지 못한다. "여보, 내 월급 통장에 누가 밑 빠진 독이라도 설치했나? 스쳐 지나가다 못해 아예 로그인하자마자 로그아웃을 하네. "웃자고 한 이야기지만 부부의 얼굴에는 짙은 그늘이 스쳤다.이는 2026년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40대 외벌이 가구의 숨 막히는 현실이다. 이번 주말에는 아무리 아끼고 줄여도 도무지 채워지지 않는, 외벌이 가장들의 서늘한 가계부를 해부해 본다.A씨의 자조 섞인 한숨은 결코 엄살이 아니다. 통계청이 발표하는 '가계동향조사'를 비롯한 각종 경제 지표는 외벌이 가구의 팍팍한 현실을 차갑고 적나라하게 증명한다.무엇보다 맞벌이 가구와의 소득 격차가 뼈아프다. 전업주부 B씨(39) 역시 매달 마이너스를 향해 가는 계산서를 보며 가슴을 친다. "나라고 집에서 쉬고 싶어서 쉬는 게 아니야.



서울시교육청, 특수교육·돌봄인력 강화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6년도 신규 무기계약직 교육공무직원 548명을 공개경쟁채용시험을 통해 선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정기 채용은 총 10개 직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 195명을 선발하며, 세부적으로는 특수교육실무사 164명, 특수에듀케어강사 31명이다.돌봄·늘봄 지원 분야에서는 총 120명을 채용한다.



[단독]캄보디아 교도소에 ‘제2 박왕열’ 있다···“대량 마약 국내 유통, 송환 여러 번 좌절”

검찰이 캄보디아 교도소에 있는 ‘제2의 박왕열’을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60대 한국인 남성은 박왕열처럼 해외 교도소에 있으면서 국내로 대량의 마약을 유통시킨 혐의를 받는다. 5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검찰은 캄보디아 한 교도소에 수감 중인 송모씨를 필로폰 밀반입 혐의 등으로 수사하고 있다. 송씨는 마약조직의 이른바 ‘해외 총책’이다. 송씨는 2020년 5월 1억원 상당의 필로폰 약 2㎏이 국내로 밀반입된 사건의 판결문에서도 캄보디아에 있는 공급책으로 지목됐다. 송씨는 여러 마약 유통업자 사건에서 해외 총책으로도 거론됐다. 하지만 해외 교도소에 수감 중이라 국내 수사기관이 송씨의 범행을 차단하기는 어려웠다. 송씨는 현지에서 징역 22년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교도소 내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해 공범들과 소통하며 필로폰이나 헤로인 등 마약을 국내로 유통해왔다.



[내일날씨] 전국 봄비…오후부터 차차 맑아져

월요일인 6일은 전국적으로 새벽부터 봄비가 내리겠다. 새벽에는 전라권과 경북 중·북부에 강우가 시작되는 등 전국에 비 소식이 있다. 비는 늦어도 오후엔 그치겠다. 수도권은 오전 9시부터 정오 사이, 그 밖의 지역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도 신경 써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13도, 낮 최고기온은 12∼19도로 예보됐다. 오후부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오는 7일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1∼7도로 떨어져 이날보다 5∼10도가량 급감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AI 신종테러 대응책은?…경찰청·美에너지부 인천서 심포지엄

경찰청과 미국 에너지부 국가핵안보청(NNSA)은 오는 6일부터 5일간 인천에서 '한미 공동 대테러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6일에는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개막식과 국제 학술 토론회가 열린다. 토론회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악용한 신종 테러 위협에 대한 국제 사회의 공동 대응 방안이 주로 논의될 전망이다.



1·2심 불출석해 징역형 선고 몰랐던 피고인…대법 "다시 재판"

소환장을 받지 못해 재판에 불출석한 사기 혐의 피고인이 1심과 2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사건에 대해 대법원이 재판을 다시 하라며 원심 판결을 파기했다. 1심은 A씨의 불출석 상태에서 심리를 진행한 뒤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소송촉진법 특례규정에 따르면 피고인에 대한 송달불능보고서가 접수된 때부터 6개월이 지나도록 피고인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는 경우 피고인 진술 없이 재판할 수 있다. 검사의 항소로 열린 2심도 A씨가 출석하지 않은 상태로 재판을 진행한 뒤 같은 결론을 내렸다.



법원, '라임사태 징계' 증권사 전 CEO에 "처분사유 없어 취소"

법원이 이른바 '라임사태'로 징계 처분을 받았던 윤경은 전 KB증권 대표이사에 대한 금융위원회의 징계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금융위는 2023년 11월 라임펀드 사태와 관련해 내부통제 기준 마련 의무 위반을 이유로 윤 전 대표에게 직무정지 3개월 상당의 통보처분을 내렸다. 구체적으로 금융위는 윤 전 대표가 금융투자상품 출시·판매와 TRS(Total Return Swap) 거래 관련 내부통제 기준 마련 의무를 위반했다고 봤다. 금융위 처분 이후 윤 전 대표는 이를 취소해달라는 행정소송을 제기했고, 1심 법원은 윤 전 대표의 손을 들어줬다.



서울교육청, 특수교육 등 교육공무직원 548명 공개채용

응시원서는 오는 13∼15일 사흘간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받는다.



'재난교육' 진도해양안전관, 연이용객 2만명…"기대 못미쳐"

5일 진도군에 따르면 군은 임회면 진도항길 161번지 일대 2만9천116㎡ 부지에 국민해양안전관을 건립해 2023년 12월 7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국민해양안전관은 세월호 참사 이후 해양 안전 교육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가 높아지면서 참사 당해인 2014년 말 해양수산부를 중심으로 건립 논의가 시작됐다. 이듬해 열린 국무회의에서 팽목항(현 진도항) 인근이라는 상징성과 참사가 재발해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현 부지에 지어졌다. 선박 탈출·지진·풍수해 대응·응급처치 체험 등 교육 프로그램도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 안전관에서 열려 교육 시설로써 활용되고 있다.



평창군, 2025년 재해예방 사업 추진 최우수 지자체 선정

재해예방 사업 추진 실태 점검은 매년 상하반기 평가 결과 고득점순으로 우수 지자체를 선정·발표하고 있다.



한국-프랑스, 수교 140주년 맞아 '청년 어학 보조교사' 교류

협력의향서란 기관 간 협력 의지를 공식 표명하는데 사용되며, 추가 협력을 위한 예비적 문서의 성격을 지닌다. 이번 협력의향서는 지난 2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 간 교육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서명식에는 우리나라 교육부·국립국제교육원과 프랑스 교육부·국제교육원이 참석했다.



제주 어린이·청소년 무상버스 시행 7개월간 68.6%가 이용

이 기간 누적 이용 건수는 483만 건, 누적 혜택 금액은 약 41억원이다.



이천시, 특전사와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설치 협약

경기 이천시와 육군 특수전사령부가 마장면 지역의 영유아 보육 여건 개선에 나섰다.



경남교육청, 부서 벽 허물고 동료 돕는 '협업 포인트제' 도입

이 제도는 업무 떠넘기기 관행을 방지하고 부서 간 정보와 자원을 적극 공유하기 위해 도입됐다. 본청과 직속기관·교육지원청 소속 5∼9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다. 협업 포인트 제도는 업무 중 동료를 도왔거나 자발적으로 협력한 직원이 그 공로를 포인트로 인정받는다. 직원들은 행정망인 '에듀파인 시스템'을 통해 도움을 준 동료에게 감사 메시지와 함께 포인트를 전송할 수 있다.



경기도, 중동 전쟁 비상대응반 가동...농어민 피해 최소화

도는 중동 전쟁이 농가 경영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화훼 및 오이 시설 재배 농가를 방문, 면세유 가격 변동과 수급 동향을 점검하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들은 중동 정세 관련 언론과 농업인 현장, 농·축·수산물 물가 변동, 농·어업용 면세유 가격 변동, 농자재(비료·비닐 등) 수급 및 가격 변동 등을 관찰한다. 경기도는 중동 전쟁 장기화로 에너지·비료·물류비 상승 등 피해가 우려되는 농어민을 위해 비상대응반을 가동했다.



소환장 못 받아 징역형 확정 몰랐던 피고인…대법 “다시 재판하라”

소송촉진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유죄 판결이 확정된 피고인이 책임질 수 없는 사유로 공판 절차에 출석할 수 없었던 경우 판결이 있던 사실을 안 날부터 14일 이내에 1심 법원에 재심을 청구할 수 있다. A 씨는 뒤늦게 “2심이 항소를 기각할 때까지 소환장 등을 송달받지 못해 판결 확정 사실을 몰랐다”며 지난해 12월 상고권 회복을 청구했다. 소송촉진 등에 관한 특례법은 피고인에 대한 송달 불능 보고서가 접수된 때로부터 6개월이 지나도록 소재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 피고인의 진술 없이 재판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월요일 출근길 전국 ‘봄비’…낮 최고 19도 포근

봄비가 내리는 31일 오전 경북 포항시청사 옆 산책로에서 우산을 든 시민이 걸어가고 있다. 비가 그친 뒤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은 떨어질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전라권과 경북 중·북부에서 시작된 비는 오전 중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라임 사태' 윤경은 전 KB증권 대표…법원 "징계처분 위법"

2019년 라임자산운용 환매 중단 사태가 일어났다. 금융감독원은 이후 펀드 판매사인 KB증권 등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다. 라임자산운용은 당시 KB증권과 TRS 계약을 통한 레버리지 효과를 이용해 수익률을 극대화하고자 했다. 법원은 윤 전 대표 손을 들어줬다.



“장난이었다” 다세대주택 쓰레기더미에 불 지른 초등학생들

인천의 한 다세대주택 앞에 쌓인 쓰레기 더미에 불을 지른 초등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같은 날 오후 2시 7분쯤 불을 모두 껐다.



인제군, 국도 31호선 상남∼기린 구간 직선화…교통 환경 개선

강원 인제군은 국도 31호선(상남∼기린) 도로 건설공사를 통해 교통 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급커브와 협소한 도로 폭 등 지리적 악조건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꾸준히 제기된 곳이다. 이에 군은 급커브 구간의 직선화와 도로 선형 개선에 나선다.



'파업' 근로손실 40만일 육박…노란봉투법 시행에 증가 우려

지난해 파업으로 인한 근로손실일수가 40만건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노사분규를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이 52건(42.3%)으로 가장 많았고, 운수 및 창고업 19건(15.4%)이 뒤를 이었다.



밀양시, 1분기 출생아 55% 급증에 반색…인구 10만 회복 청신호

혼인 건수 증가 효과…4년 만에 연간 출생아 300명 회복 전망 지난해 6월 인구 10만명이 무너진 경남 밀양시가 올해 1분기 출생아 수가 급증하자 반색한다. 이 같은 추세가 연말까지 이어지면 2022년(320명) 이후 4년 만에 다시 연간 출생아 수가 300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이번 출생아 증가는 혼인 건수 증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시 연간 혼인 건수는 2024년 254건에서 지난해 310건으로 크게 늘었다.



광주광역시, 지역 예비창업가·창업기업 지속 성장 지원한다

'예비창업가 후속 사업화자금 지원 사업'은 최근 3년간 '기술 기반 예비창업가 지원 사업' 혹은 '기술이전 예비창업가 지원 사업'으로 수혜를 입은 기업 중 우수기업 4개사를 선발해 기업당 최대 1000만원의 기술·제품 고도화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자세한 내용은 광주테크노파크, 아이플렉스광주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재)광주테크노파크 창업성장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오영걸 광주시 경제창업국장은 "기술과 아이디어를 갖춘 광주지역 창업가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성장을 단계별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창업 생태계 기반을 조성해 '창업 중심도시 광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광주시는 올해 '맞춤형 예비창업가 발굴·육성 사업'을 통해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 청년인 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사무공간, 거주공간, 기술고도화 자금 지원 사업도 진행한다.사무공간 지원은 '아이플렉스 광주' 내 22개실을 대상으로 하며, 공실이 발생할 경우 수시 모집을 진행해 최대 3년까지 대여한다.



"재판 하는 줄도 몰랐는데"…징역형 선고 받은 사기 피고인

A씨는 2022년 2월 보이스피시 현금수거책으로 일하며 피해자들로부터 약 1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그러나 A씨는 1심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A씨의 불출석 상태에서 심리를 진행한 뒤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역시 A씨는 법정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뒤늦게 이런 사실을 알게 된 A씨는 작년 12월 상고권 회복을 청구했다.



부산근현대역사관, 개항 150주년 기념 인문 콘서트

부산근현대역사관은 부산 개항 150주년을 맞아 '부산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인문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 행사는 이달부터 8월까지 매주 토요일,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에서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다.이번 인문 콘서트는 개항 후 급격한 변화와 충돌, 수용과 창조의 과정을 겪어온 부산의 역사를 다층적으로 조망하고, 동시대적 흐름 속에서 부산의 현재와 미래를 성찰하기 위해 기획했다.개항과 부산(4월), 부산의 시대(5월), 부산의 힘(6월), 부산의 유산(7월), 부산의 미래(8월)라는 각기 다른 소주제로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학문 간 경계를 넘는 구성이다.역사학, 문학, 민속학, 정치·경제학, 도시계획학, 미술학, 기상학 등 각기 다른 분야의 부산 대표 연구자를 비롯해, 부산의 굵직한 국제 행사를 이끈 주역 등 15인이 연사로 출연한다.시민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주제 강연, 시민 참여 대담, 작은 음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구성했다.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역사관 누리집에서 각 회차별로 선착순 40명을 접수하고 있다.



보석 풀어줬더니… 가위로 발찌 끊고 런 [사건실화]

재판 선고를 앞두고 있던 이 남성은 '실형이 선고됐다'는 말을 듣자마자 잘못된 선택을 했다. 발목에 차고 있던 전자발찌를 직접 끊어버린 것이다.지난해 2월 13일 오후 2시께 30대 A씨는 재판 선고기일에 출석하기 위해 자동차를 몰고 서울동부지법으로 향하고 있었다. A씨는 앞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과 사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가 전자장치 부착을 조건으로 보석이 허가된 상태였다.



'마약류 범죄 차단' 나선 서울경찰, 강남·용산 유흥가 합동단속

서울 경찰이 도심 유흥가에서 발생하는 마약류 범죄를 차단하기 위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경찰은 마약류관리법 위반 여부를 중심으로 점검했고, 지자체는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현장에는 국무조정실 관계자와 마약류관리신속대응팀도 참여해 단속 상황을 점검했다. 정부 차원의 마약 대응 기조에 맞춰 관계기관이 동시에 현장 단속에 나선 것이다.이번 단속에서 마약류 관련 범죄는 적발되지 않았다. 해당 단속에선 마약류 사범 3733명을 붙잡고 이 중 621명을 구속했으며, 마약류 2676.8㎏을 압수했다. 주요 실적을 보면 태국과의 마약 합동 단속작전 등 국제공조로 코카인 600kg, 케타민 45kg를 압수했다.



경찰-구청, 강남·서초·용산 유흥가 마약 합동단속

이는 지난달 16일부터 시작한 범정부 마약류 합동 특별단속 활동의 일환이다.



오토바이 무리하게 추월하다 사망사고 낸 화물차 운전자 집유

이 사고로 B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구급대원 폭행하고 보복전화했다 법정구속된 30대 2심서 '선처'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공무원을 폭행하고 이후 근무지로 보복성 전화까지 한 30대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됐다가 뒤늦게 잘못을 반성하면서 2심에서 선처받았다. A씨는 범행 이후 B씨 근무지로 "사과하라. 징계를 주려면 민원을 넣으면 되냐"는 식의 보복성 전화를 걸기도 했다. 그는 1심 재판에서 "응급실로 이송해 달라고 몸부림친 것일 뿐 폭행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했으나 재판부는 유죄 판단했다. 반성하지 않고 피해자 근무지로 전화하기도 했다"고 판시했다.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도시 조성'...광주광역시, 올해 음식물류폐기물 1530t 줄인다

감량 효과가 뛰어난 것은 물론 시민들은 발급받은 카드를 사용해 음식물을 간편하게 배출할 수 있다.광주시는 지난해 공동주택 RFID 156대를 보급해 누적 5628대를 설치했으며, RFID 설치율 73%에 도달했다. 지난해 대비 발생량을 기준으로 사업장별 실적을 평가해 우수 사업장에는 특전(인센티브)을 제공한다.



낮 최고 20도 완연한 봄 날씨…밤부터 수도권 비 소식

다만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밤부터는 곳곳에 비가 오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4~20도로 예상된다.



"충남도내 생활·교통·산업 기반 늘었다"

임택빈 충남도 토지관리과장은 “생활·교통·산업 기반 시설의 지속적인 확충은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성장의 토대”라며 “앞으로도 지적통계를 적극 활용해 균형 있는 개발과 효율적인 토지 이용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공 및 법인 소유 토지의 증가세가 두드러져 기반 시설 확충과 산업단지 조성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적통계는 지역의 개발 흐름과 정책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핵심 지표로, 충남도는 통계를 바탕으로 매년 지역 내 토지 이용 현황과 변화를 분석하고 정책 수립에 활용하고 있다.



강남·용산 유흥가 마약 합동단속…경찰청 "엄정 대처"

오지형 서울청 형사과장은 "마약류 범죄는 일벌백계 엄정 대처할 계획"이라며 "신고자에게 보상금도 지급할 예정이니 관심과 제보를 바란다"고 말했다.박상경



송파구 '더 갤러리 호수' 봄 기획전 개최

전시는 오는 5월 24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학교 인근서 안마시술소 위장한 성매매업소 운영··· 법원, 추징금 1억2900만 원

학교 근처에서 안마시술소로 위장한 성매매업소를 운영한 50대 여성 업주에게 1억 원이 넘는 추징금이 선고됐다. A씨는 2024년 1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울산 동구의 한 건물에서 안마시술소를 운영했다. 이곳에서 A씨는 손님들에게 13~17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했다.



강원도, 무기질 비료 52억 원 지원···농가 경영 부담 완화

1t당 국제 요소 가격은 2023년 330달러, 2024년 336달러, 2025년 386달러에서 올해 687달러로 급등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오는 12월까지 52억1900만 원을 들여 요소 등 무기질비료 6만5237t을 지원할 계획이다.



“보면 뭘 아냐” 출동 구급대원 폭행…30대, 집유로 ‘감형’

나보다 학벌도 안 좋은 것들이”라는 취지로 말하고 B씨의 종아리 부위 등을 발로 차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또 119구급대의 공동대응을 요청받고 현장에 출동한 지구대 경위 C씨에게 욕설을 해 모욕한 혐의도 있다.



“다른 남성과 침대에 있자 격분”…전 연인 흉기 협박한 30대

둘 다 죽여버리겠다”고 위협하며 이를 던지는 등 B 씨를 협박했다.이후 흉기를 들고 건물 밖으로 나와 C 씨에게 욕하고 뒤쫓으며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시, 2029년까지 매년 음식물폐기물 1천530t 줄인다

공동주택 RFID 설치·다량배출사업장 목표관리제·김장철 전용 봉투 도입 광주시는 올해 사업비 3억6천만원을 투입해 '2026년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추진계획'을 실행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먼저 공동주택 세대별 종량제(RFID) 설치 사업에 2억원을 반영해 올해 100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공동주택 RFID 156대를 보급, 누적 5천628대를 설치했으며, RFID 설치율 73%에 도달했다. 2029년까지 공동주택 RFID 510대를 신규 설치할 방침이다. 언론매체 홍보와 캠페인도 적극적으로 진행한다.



평택시, 16~19일 농업생태원에서 '꽃나들이' 행사

농업생태원에는 튤립과 유채 등 다양한 꽃밭과 청보리밭·밀밭, 꽃 조형물 등이 조성됐다.



화천군, 초중고 신입생에 입학 축하금 지급···30~50만 원

‘입학 축하금’ 지원 대상은 화천에 주민등록을 한 초등학교 신입생 113명을 비롯해 중학교 신입생 137명, 고등학교 신입생 112명 등 모두 362명이다. 지원 금액은 초등학생 30만 원, 중학생 40만 원, 고등학생 50만 원이다.



경찰청, 美 에너지부와 '대테러 심포지엄' 개최

이후 '인공지능(AI) 시대, 신기술의 양면성: 미래 테러 위협과 예방 전략'을 주제로 대테러 국제 학술토론회가 열린다.7∼10일에는 미 에너지부 주관으로 시나리오 기반 정책토의 및 전문 훈련 프로그램이 시행된다.방사성·핵물질 밀수 위협, 핵 안보 탐지 체계, 범정부 협력 및 상호 운용성, 시나리오 기반 정책토론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심층 훈련이 에너지부(DOE), 연방수사국(FBI) 관계자 등과 함께 이뤄진다.유 직무대행은 "테러 위협은 어느 한 나라의 문제가 아니며 어느 한 기관이 홀로 대응할 수 있는 일도 아니다"라며 협력을 강조했다.이수



"드라마 촬영이 벼슬이냐"..1년 기다렸는데 벚꽃길 통제 논란

유명 관광지에서 저녁 시간 꼭 촬영해야 했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누리꾼들도 SNS를 통해 “개금벚꽃길에 갔다가 허탕 쳤다”, "멀리서 보러 왔는데 전세 내고 통제하는게 맞나요? ", “허가도 없이 길 막고, 드라마 촬영이 무슨 벼슬인가", "촬영팀이 사진 찍지 마라, 서지말라 난리였다.



위성곤, 학생·성인 함께 가르치는 ‘통합운영학원’ 법안 발의

학령인구 감소와 평생학습 수요 확대에 맞춰 학생 대상 학원과 성인 대상 학원의 칸막이를 낮추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같은 공간을 쓰더라도 학생 수업과 성인 강좌를 함께 운영하기 어려워 시설 활용이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위 의원은 이런 규제가 교육 환경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봤다. 개정안은 학생과 성인을 가리지 않고 같은 시설을 공동 활용할 수 있게 해 학원 운영 효율과 교육 서비스 폭을 함께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온라인 교습의 법적 근거도 명확히 했다.



“교제 거절 화나서”…전 여친 흉기로 찌른 20대 구속

박 씨는 지난달 19일 오후 2시 30분경 광산구 수완동 한 빌라에서 전 여자 친구(25)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동료 일 도우면 점수 획득··· 경남도교육청 ‘부서 칸막이 허물기’ 협업 포인트 제도 운영

경남도교육청은 업무 떠넘기기 관행을 막고, 부서 간 정보와 자원 공유를 위한 ‘협업 포인트’ 제도를 이달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매월 초 전 직원은 기본 포인트 30점을 받고, 월 3회 안에서 1회 10점 씩 동료들에게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수능 '미적분·기하' 안봐도 이공계 지원…확률과통계 더 쏠리나

이공계 학과 대부분에서 미적분·기하를 응시 과목으로 지정한 대학은 서울대 1곳(0.6%)에 불과하다. 서울대의 경우 식품영양학과, 의류학과, 간호대학을 제외한 이공계 학과에 지원하려면 수능에서 미적분이나 기하 중 1과목을 봐야 한다. 일부 이공계 학과에만 미적분·기하를 지정한 대학도 7개교(4.0%)에 불과한 곳으로 파악됐다. 2027학년도 수능 수학은 공통과목 수학Ⅰ, 수학Ⅱ 외에 확률과통계, 미적분, 기하 중 한 과목을 선택해야 한다. 2027학년도에서 대부분 대학이 이공계 학과 지원자에게 미적분, 기하를 요구하지 않는 만큼 확률과통계 쏠림 현상이 더욱 심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2027학년도 수능에서는 확률과통계 응시 비율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강원도,‘DMZ 생태계 보전 교육·홍보사업’공모 선정

구상나무 등 토종 식물자원을 활용한 주민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식물 유효물질 기반의 천연제품 제작 교육을 통해 주민 소득과 연계하는 방안도 마련한다.윤승기 도 산림환경국장은 "공모사업 선정은 DMZ 일원의 우수한 생태자원을 활용한 교육·홍보 기반을 마련한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생태계 보전 필요성에 대한 주민 인식을 높이고 우수한 생태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유하기 무섭다"…휘발유 1942원대, 경유 1937원대 '상승'

중동 전쟁 여파로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반면 부산(1919원)과 울산(1921원)은 상대적으로 낮았다.전국 경유 평균 가격도 전날 대비 3.71원 상승한 1937.19원이다.



황차동 코스포 동남권협의회장 “회원사 AX 활용 활성화 추진할 것”

황 회장은 1월 20일 정기총회에서 코스포 동남권협의회 제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동남권협의회에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스타트업 420여 개사가 활동하고 있다. 도입하지 않으면 도태될 수밖에 없다”며 단호하게 밝혔다. 10명이 하던 일을 2명이 처리할 수 있게 되면 회사 운영에 투입되는 비용이 크게 줄어들게 된다는 것. 황 회장은 제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기업을 예로 들어 설명했다. 하지만 이를 AX가 대신 수행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는 “공공에서 사용하는 물품부터 지역 스타트업의 제품을 우선 구매하는 방향으로 정책이 추진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황 회장은 코스포를 단순히 스타트업이 모인 네트워크 조직이 아닌, 서로의 성장을 돕는 비즈니스 협력 플랫폼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황 회장은 예비 창업자와 초기 스타트업에하는 비영리단체인 한국창업멘토협회장에도 최근 임명됐다.



전북 진안·순창군에 전북형 반할 주택 200세대 공급

전북도는 ‘임대료 반값 주택’ 2단계 공모 사업의 대상지로 진안군과 순창군을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도내 인구 감소 지역을 대상으로 2개 시군에 200채 규모의 ‘반할주택’을 추가로 공급하기 위해 추진됐다.공모에는 4개 시군이 참여했다.



강원 인제 국도31호선 상남~기린 직선화... 2032년 준공

해당 구간은 그동안 급커브와 협소한 도로 폭 등 구조적 한계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도로가 직선화되면 안전성과 주행성이 높아져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이동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울산종갓집도서관 누적 이용 100만 명…하루 평균 2200명 방문

울산종갓집도서관을 찾은 방문객이 개관 1년 5개월 만에 100만 명을 넘어섰다. 울산 중구는 2024년 10월 24일 개관 이후 지난달 26일까지 누적 방문객이 100만4509명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도서 대출은 총 61만1175건에 달했다.어린이 이용도 꾸준하다.



전남도,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취약지역·시설 합동 점검 나선다

올해도 재난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여름철 인명 피해 제로'를 실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바탕으로 모든 부서가 참여해 소관 풍수해 취약지역과 시설을 전수 점검하고, 필요시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정밀 점검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여름철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4월을 '여름철 사전 대비의 달'로 정하고 시·군과 함께 취약지역·시설 합동 점검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전남도는 지난해 '여름철 사전 대비의 달'을 처음 운영하면서 하천, 저수지 등 5만131개소를 사전 점검해 '인명 피해 제로'를 달성하고, 행정안전부로부터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전주시, 농업 판로·고부가 가치 창출 적극 나서

전북 전주시는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거점시설인 ‘먹거리 통합지원센터’와 ‘농산물 종합가공지원센터’ 건립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울산항만공사, 친환경 연료 선박에 현금 인센티브 최대 1천만원 지원

올해 관련 예산은 1억 원으로,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문대림 “당원 주권 시대 열어 도민이 행복한 제주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에 나선 문대림 후보가 4일 “당원이 주인이 되는 정당, 당원의 참여가 실제 변화로 이어지는 제주를 만들겠다”며 ‘당원 주권 시대’ 구상을 내놨다. 문 후보가 강조해 온 ‘이재명 정부와 가장 강하게 연결되는 도정’ 구상을 당 조직 차원에서 뒷받침하겠다는 뜻이다.또 다른 축은 ‘당원 주권 소통의 날’ 정례화다. 문 후보는 “연 2회 이상 도지사와 당원 간담회, 권역별 순회 간담회를 열어 도정 보고와 의견 수렴이 실제 정책 반영으로 이어지는 상시 소통 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니라 당원의 집단지성을 도정 운영에 반영하겠다는 설명이다.경선 이후를 겨냥한 메시지도 담겼다.



인제군, 상남면 LPG 배관망 구축···175세대 에너지 복지 향상

강원 인제군은 최근 상남면 지역 주민의 에너지 복지 향상과 안전한 가스 공급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한 ‘액화석유가스(LPG) 배관망 구축’ 사업을 준공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재 공급 배관과 저장시설에 대한 단계별 완성검사도 모두 완료된 상태다.



대구 ‘캐리어 시신’ 사건 피해자, 병원 한 번 못가···가정폭력 끝에 벌어진 참극

여행용 가방에 50대 여성 시신을 담아 도심 하천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20대 부부가 지난 2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대구 ‘캐리어 시신’ 사건의 피해 여성이 한 달가량 폭행을 당하면서도 제대로 된 치료 한 번 받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지난 2월 오피스텔형 원룸으로 이사한 후에도 함께 산 것으로 조사됐다. C씨는 A씨로부터 보복당할 것이 두려워 주변에 이러한 사실을 알리지 못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송치는 오는 8일쯤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 15.3% 급증… 김·가공식품 견인

전남도는 올 들어 2월 말까지 지역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1억3373만 달러(약 2020억 원)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3%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국 평균 증가율(3.4%)을 웃돈 것으로, 전남 농수산식품의 글로벌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대전시, 국가 지식재산 분야 ‘최우수 기관’ 선정

또 소상공인의 지식재산 피해 예방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137개 기업에 234건의 상표 출원을 지원했으며, 지역 전통시장 공동브랜드 개발을 통해 80개 점포가 이를 활용하게 있다.



1227억 투입 ‘충남 예술의전당’ 2030년 개관 목표 기공식 개최

충남 예술의 전당은 충남의 새로운 문화 공연 생태계 구축과 도민을 위한 최고 수준의 공연 환경 조성을 위해 122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건립한다. 건물 내부 동선은 관람객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고, 넓은 창을 설치해 용봉산과 수암산, 홍예공원의 유려한 경관을 내부로 끌어들인다. 도는 대형 오페라와 뮤지컬, 콘서트 등을 유치하고 로컬 창작극과 실험예술 등을 선보일 방침이다.



부산에 전국 첫 ‘AI 정수장’ 들어선다

부산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인공지능(AI) 기반의 정수장이 들어선다. 앞으로 자율 운영이 가능한 AI 전환 전략을 구체화한 뒤 우선 하반기 명장 정수장 재건설 사업과 연계해 해당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서울시, 반포 일대 공인중개사 담합 주도자 송치···수천만원대 가입비 받고 공동중개 방해

서울 시내 한 공인중개사 사무실 외벽에 양도세 중과 관련 안내문이 게시되어 있다. 서울시는 서초구 반포지역 일대에서 공인중개사 단체를 조직해 담합 행위를 주도한 2명을 지난달 26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A씨는 공인중개사 단체 D회를 조직해 2000만~3000만원의 가입비를 받고 20개 업체를 가입시켰다. B씨는 반포지역 일대 77개 업체가 속한 4개의 공인중개사 단체를 규합한 F회를 조직했다. 시가 공인중개사 단체의 조직적 담합 행위를 적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광화문·명동 전광판 운영 2시간 단축…서울시 "에너지 절약 실천"

서울시는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광화문과 명동 대형 전광판 운영 시간을 하루 2시간씩 줄이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도심 대형 전광판 운영시간 자율 단축으로 에너지 절약 실천 메시지가 더 널리 확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광화문 코리아나호텔, 동아미디어센터, KT, 세광빌딩과 명동 신세계백화점, 교원빌딩 대형 전광판 등이 대상이다.



서울시 '온실가스 감축 기술' 실증사업 참여기업 모집

서울시는 온실가스 감축·기후변화 적응 관련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기술 실증 기회를 제공하는 '기후변화대응 혁신기술 실증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권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기후변화대응 혁신기술 실증지원 사업을 통해 기술이 기후위기 극복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온실가스 감축·기후변화 적응 관련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기술 실증 기회를 제공하는 '기후변화대응 혁신기술 실증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 '비회원사와 공동중개 금지' 중개보조원 검찰 송치

변경옥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장은 "비회원과의 공동중개를 제한해 소비자의 합리적인 거래를 제한했을 뿐 아니라 공인중개사 밀집 지역의 자유경쟁을 침해한 부동산시장의 거래 질서 교란 행위"라고 밝혔다. 공인중개사법에 따라 단체를 구성해 특정 중개 대상물에 대하여 중개를 제한하거나 단체 구성원 이외의 자와 공동중개를 제한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서초구 반포 일대에서 비회원사와 공동 중개를 막는 방식으로 시장 질서를 교란한 중개보조원 등 3명을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 기능경기대회 개막…정비·용접·보안기술 겨룬다

입상자는 상장·상금과 함께 제61회 인천광역시 전국 기능경기대회에 서울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받는다.



시니어 채용시 최대 550만원…서울시 '시니어 인턴십' 기업 모집

서울시는 어르신을 채용한 기업에 최대 55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시니어 인턴십'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 새 구두수선·가판대 디자인,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서울형 표준디자인은 불필요한 부착물을 최소화하고 외관을 통일해 거리 이미지를 정돈하고 보행자 시야를 더 확보한다는 특징이 있다고 시는 밝혔다.



서울시, 1999년 개원한 여의도공원 재조성 추진…설계 공모

서울시는 여의도공원 재조성에 대한 설계공모를 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여의도공원 노후화 문제를 해소하고 공원으로 인해 여의도가 동서로 단절된 문제를 해소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6월 말 여의도공원 재조성 설계에 착수하고 2027년부터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공사와 연계한 단계별 공원 재조성 공사를 할 계획이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대구경북본부 7월 구미에 설립

시험평가, 국내외 인증 등을 수행하는 국내 최대 시험인증기관이다. 본부는 7월 구미1산업단지 내에 들어서며 50여 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4년새 1조6000억 ‘증발’… 제주 건설업 패닉

5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내 건설공사 수주 실적은 2022년 2조2677억 원에서 2023년 1조6306억 원, 2024년 1조2767억 원, 지난해 5904억 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2022년과 지난해 수주 실적을 비교하면 1조6773억 원(74.0%)이나 줄었다. 건축 착공 면적도 2024년 140만5317㎡였지만, 지난해엔 절반 수준인 68만8472㎡로 쪼그라들었다. 실제 2024년 12월 완공된 제주시 애월읍의 425채 규모 아파트 단지는 단 1채만 분양되면서 미분양 물량이 통째로 공매에 넘어가기도 했다. 이 아파트 단지는 공매에서도 연속 유찰되면서 최근 공매를 철회했다.



강원도 동해안 최북단 저도어장 9일 개방...문어·대게 풍어 기대

강원도 동해안 최북단 황금어장인 저도어장이 오는 9일 개방된다.5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저도어장은 북방한계선(NLL)과 조업한계선 사이에 위치해 평소 출입이 통제되나 매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조업이 허용되는 곳이다.



경북, ‘유가 급등’에 어업인 유류비 긴급 지원···인상분의 20%

경북도는 중동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유류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업인에게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1드럼당 17만7000원 수준이던 어업용 면세유 가격은 이달들어 27만6000원으로 56.1%나 올랐다. 유류비는 출어 경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비용이다.



포근했던 3월…전북, 벚나무 개화 평년보다 6일 빨라

전북 지역에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꽃 개화 시기도 앞당겨진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봄철 임산물 채취 중 안전사고 56건 발생”···강원도소방본부 안전수칙 준수 당부

봄철 임산물 채취 중 조난·실족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이어지자 소방당국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5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봄철에 임산물을 채취하던 중 발생한 안전사고는 모두 56건에 달한다. 월별로는 4월에 27건, 5월에 29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세계 3대 디자인상’ 구두수선대·가로판매대 온다···서울시, 16년 만에 전면 개편

서울시가 구두수선대와 가로판매대 등 보도 위 영업시설물의 디자인을 16년 만에 전면 개편한다. 서울시는 보도상 영업시설물 서울형 표준디자인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6’ 제품·공공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로 꼽힌다.



인천시설공단, 영종공원에 실내공간 조성…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그러나 공단이 실내 공간을 조성하면서 꽃 액자 만들기, 꿀벌 집 만들기 등 체험 및 놀이 활동의 진행이 가능해졌다.또 표고골목 종균 접종 학습교구를 새로이 도입하는 신규 프로그램을 마련해 풍성한 교육 경험 제공이 가능해졌다.개선된 숲 체험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5월 29일과 10월 1일~11월 20일까지 진행되고 염전 체험은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된다.공단 영종공원사업단 관계자는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생태체험 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봄철 임산물 채취하다 조난·실족…강원서 해마다 사고 늘어

최근 3년간 52명 사상…소방, 안전 장비 소지 등 수칙 준수 당부 강원지역에서 최근 3년간 봄철 임산물 채취 과정에서 생기는 사고가 해마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023∼2025년 봄철(3∼5월) 임산물 채취 사고는 4월 27건, 5월 29건으로 총 56건으로 집계됐다. 사고로 인해 총 2명이 숨지고 50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었다.



"최신기술 공유"...지식재산처,‘MOIP 테크 콘서트’ 신청 접수

MOIP(Ministry of Intellectual Property)는 지식재산처의 영문명이다.‘MOIP 테크 콘서트’는 지식재산처가 새롭게 추진하는 현장 소통형 세미나로, 기술 개발자 또는 연구자 관점에서 특허심사관에게 들려주고 싶은 기술이나 연구 내용을 자유롭게 제안하는 세미나라는 점에서 기존의 형식과는 차별화된다.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 연구자와 특허심사관 간 양방향 소통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 연구자가 보다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신이 개발하거나 연구한 기술을 특허심사관에게 소개하고, 깊이있는 토론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지식재산처는 이를 통해 산업 및 연구현장에서 개발되는 최신기술이나 첨단기술 중심으로 연구자와 특허심사관 간 소통을 강화해 특허심사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참여 신청은 국내외 연구자, 기업, 연구소 등 누구나 가능하며, 기술 분야와 난이도에 관계없이 본인 또는 소속 기관의 연구 주제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MOIP 테크 콘서트 참여 희망자는 네이버폼으로 신청하거나 지식재산처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techconcert@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녹색연합 "기후위기로 백두대간 침엽수 집단고사 중"

녹색연합은 식목일인 5일 '백두대간 국립공원 기후위기 침엽수 보고서'를 내놨다. 녹색연합은 "기후위기로 인한 생물다양성 위기가 백두대간과 국립공원에서 확인됐다"면서 "구상나무와 가문비나무는 한라산과 지리산을 중심으로 빠르게 집단 고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녹색연합은 "침엽수 고사 양상 자체는 유럽과 북미 등 다른 지역에서 나타난 양상과 일치하나 한반도는 대륙 최남단이어서 침엽수들이 고온·가뭄·건조에 더 직접적으로 영향받고 있다"고 했다. 녹색연합은 "지구 칩엽수종 34%가 멸종위기에 처한 상황으로 식물 중 가장 급격히 멸종에 다가가고 있다"면서 "생물다양성 위기를 보여주는 것으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게시판] 토양 기술 국가표준 제정 안내서 발간

토양 분야 기술 국가표준(KS) 제정 절차를 설명하는 '환경(토양) 분야 국가표준 고유표준 제정 안내서'를 6일 배포한다고 국립환경과학원이 5일 밝혔다. 안내서는 과학원 환경정보도서관 홈페이지(ecolibrary. mcee.



[게시판] 행안부,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후보 공모

올해에는 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1점, 행정안전부 장관상 6점 등 총 8점의 재난안전 기술·제품을 선정한다. 행정안전부는 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2026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후보를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최종 수상자에게는 총 2천만 원의 상금과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참가비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임신중 비타민D 부족하면 출생 후에도 아이 면역 저하 가능성"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연구원이 지원하는 호흡기알레르기질환 출생코호트 아동들의 알레르기 반응을 국립중앙의료원 홍수종 교수 연구팀이 추적 조사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도출했다고 5일 밝혔다. 다중 감작 아동의 혈액에서는 알레르기 관련 면역 반응 물질 농도와 산화 스트레스 관련 단백질도 증가했으며, 비활성형 비타민D가 늘수록 면역 염증 지표도 함께 증가했다.



[게시판] 행안부, '봄철 자원봉사 집중기간' 8주간 운영

행정안전부는 6일부터 5월 31일까지 '봄철 자원봉사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나선다. 이 기간 추진하는 주요 활동은 봄맞이 쾌적한 환경 만들기, 봄 축제·여행과 함께 봉사하기, 봄철 산불예방 및 피해 복구 돕기,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 알리기 등이다. 행정안전부는 6일부터 5월 31일까지 '봄철 자원봉사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나선다.



정부, 민관협력형 안전협의체 운영…지역맞춤형 안전사업 추진

행안부는 예산 지원 외에도 복지·안전 기능 강화 필요성에 대한 지방정부의 공감대 형성,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한다.



밥상공동체, 밥과 연탄으로 실천한 28년의 나눔

무료 급식과 연탄 나눔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밥상공동체 복지재단이 창립 28주년을 맞았다. 밥상공동체 복지재단은 이를 기념해 6일 오전 10시 반 강원 원주시 원주천 둔치에서 나눔 행사를 연다. 연탄 1장의 지름을 약 15㎝로 환산하면 총길이는 1만5000㎞에 달하고 이는 서울~부산을 직선거리(325㎞)로 46회 이을 수 있는 양이다. 연탄 지원 환산 가치는 약 580억 원, 이를 통한 총 사회적 가치 창출 효과는 630억 원 이상으로 평가되고 있다. 밥상공동체는 그동안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민간의 힘으로 구축해 왔다는 점에서 활동의 의미가 각별하다. 단순한 생계지원을 넘어 식사·주거·돌봄·정서 지원을 연계한 생활밀착형 복지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할 계획이다.



강원도, 농업인 대상 무기질비료 지원사업 추진

강원도가 농업인을 위한 무기질비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강원도는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원자재 가격과 유가 상승에 대응해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영농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경찰, '100만 구독자' 보수 유튜버 음주운전 혐의 송치

한 보수성향 정치 유튜버가 음주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단돈 1만원’에 야외결혼식 로망 실현···예비부부들 눈독 들이는 광주시청

광주시청이 1만원에 시청 야외 광장과 1층 시민홀을 결혼식장으로 대여해 주고 있다. 지난해 시청 야외 광장에서 한 부부가 결혼식을 올리고 있다. 광주시 제공. 결혼식 비용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1만원’에 야외나 실내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광주시청이 예비부부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해부터 청사가 문을 닫는 주말과 휴일에 광장과 시민홀을 결혼식장으로 대여해 주고 있다. 실외는 하루 1만원, 실내인 1층 시민홀은 2시간에 1만원을 내면 결혼식장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시청 야외 광장에서 준비중인 결혼식장. 지난해 광주시청에서는 8쌍의 부부가 결혼식을 올렸다. 구내식당에서 국수로 피로연을 한 부부도 있었다. 결혼식장으로 꾸며진 시민홀.



용산구, 도시 제조업 작업환경 개선···업체별 최대 720만원 지원[서울25]

서울 용산구는 오는 24일까지 ‘도시제조업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역 내 업체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서울시 공모사업으로, 영세·노후화한 작업장 내 위해요인을 제거하고 설비를 개선해 작업능률을 높이는 게 목적이다. 선정 시 최대 720만원을 지원한다.



경기소방, 자동차부품 공장 화재안전점검…100곳서 부실 사례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도내 자동차부품 공장 172곳에 대해 화재 안전 점검을 실시한 결과 100곳에서 부실 사례를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31일까지 이뤄진 점검 결과 도내 자동차부품 공장 100곳에서 소방시설 불량 및 무허가 위험물 저장·취급 등 위반사항이 적발됐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발생한 대전 자동차부품 공장 화재를 계기로 도 소방재난본부가 마련한 3단계의 공장 안전 대책 가운데 1단계 조치다.



스토킹 가해자 위치·동선 휴대전화로 확인…법무부 앱 개발

앞으로 스토킹 피해자는 전자장치를 부착한 가해자의 위치와 동선을 휴대전화를 통해 상시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영암서 비보호 좌회전 그랜저·카니발 충돌…5명 사상

이 사고로 그랜저에 타고 있던 A씨의 배우자와 지인 등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보복 대행' 의뢰부터 실행까지…법조계 "전부 처벌 대상"[서초삼거리]

텔레그램 등 익명 메신저를 통해 돈을 받고 타인에게 오물을 투척하거나 협박을 일삼는 이른바 '보복 대행'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최근 수사기관이 조직 총책과 실행책을 잇달아 검거해 재판에 넘기는 가운데, 법조계는 이들에게 재물손괴·주거침입·명예훼손 등으로 중형이 선고될 것으로 본다. 또 범행을 지시한 의뢰인 역시 무거운 처벌을 피하기 어렵다고 경고한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경은 '보복 대행' 일당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현관문을 엉망으로 만드는 오물 투척은 '재물손괴'가 될 가능성이 높다. 불특정 다수가 피해자에 대한 비방성 내용을 알게될 수 있기 때문이다. 대법원 판례상 출입문 등으로 외부와 구별되는 공간인 '위요지'에 무단으로 들어간 것만으로도 죄가 성립하기 때문이다.



"양아치 됐다"…故김창민 감독 폭행男 근황에 '공분'

이후 지난해 11월 장기기증을 통해 4명의 생명을 살린 뒤 숨졌다.당시 현장 목격자는 가해 일행이 모두 6명이었다고 주장하며, 김 감독이 다시 식당 안으로 들어온 뒤 일방적으로 제압당했다고 전했다. 이어 큰 키의 피의자에게 목이 졸려 의식을 잃은 김 감독이 CCTV가 없는 골목으로 끌려가 폭행을 당했다고 설명했다.유족 측은 피의자들로부터 지금까지 별도의 사과나 연락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 ‘과수 재배관리 로봇 플랫폼 개발’ 선정···전 과정 자동화 목표

경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AX기반 지능형 농작업 협업 산업화 기술개발’ 사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경북도는 과수 생산 안정화를 위한 재배관리 로봇 플랫폼 및 지능화 기술개발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는 농업의 인공지능 전환(AX)과 로봇 전환(RX)을 기반으로 농작업 기술을 고도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연구개발(R&D) 사업이다. 과수 재배 현장의 인력 부족 및 작업 비효율 문제를 해소하는 게 이번 사업의 목표다.



수능서 '미적분·기하' 선택 안 해도 이공계 간다…서울대는 예외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학 영역에서 미적분이나 기하를 선택하지 않아도 대부분 대학의 이공계 학과에 지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5일 종로학원이 4년제 대학 174곳의 2027학년도 정시 신입생 전형 계획을 분석해 발표한 결과를 보면 166곳(95.4%)이 이공계 학과(의약학 계열 제외)에서 미적분·기하를 응시 과목으로 지정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이공계 학과 대부분에서 미적분·기하를 응시 과목으로 지정한 대학은 서울대 한 곳뿐이었다.



오영훈 “히트펌프로 하우스 난방비 줄인다”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4일 첫 민생행보로 서귀포시 남원읍 하우스감귤 농가를 찾아 히트펌프 보급 확대를 약속했다. 유가 부담이 커진 시설재배 농가의 난방비를 낮추기 위해 FTA기금 지침 개정까지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오영훈 예비후보는 이날 남원읍 신흥리의 하우스감귤 농가를 방문해 현장 애로를 들었다. 농가 측은 경영비를 줄이기 위한 대안으로 공기열 히트펌프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오 예비후보가 내놓은 해법은 FTA기금을 활용한 히트펌프 보급 확대다. 오 예비후보는 이 대목을 손보겠다고 했다.



지난해 근로손실일수 13.8% 감소했지만…노란봉투법 시행에 증가 우려

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파업에 따른 근로손실일수는 39만4000일로 집계됐다. 전년 45만7000일 대비 13.8% 감소한 수치다. 노란봉투법 시행으로 인해 하청노조의 원청 대상 교섭 요구가 확대되면서 노사 갈등이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포토] 한국조폐공사 주변 벚꽃길 인파로 북적

자신의 종(種)을 대지 위에 널리 퍼뜨리기 위해.



시흥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모집

대상은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진단받지 않은 만 19세 이상 성인 또는 시흥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이다.초기 건강 검진 결과 혈압, 공복 혈당, 허리둘레, 중성 지방, HDL 콜레스테롤 등 건강 위험 요인을 1개 이상 지닌 경우 우선 선발한다.프로그램은 5월부터 11월까지 24주 운영한다.주요 내용으로는 △기초 건강 검진(혈액·혈압 검사 및 신체 계측) △모바일 앱 기반 맞춤형 건강 관리 △전문가 상담 및 피드백 △건강 정보 제공 등이다.접수는 시 건강증진과로 문의하거나 홍보물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시는 개별 연락으로 건강 검진 일정을 안내한 뒤 결과에 따라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6월까지 월 3만원 환급···“교통비 70% 절감”

중동발 에너지 위기에 대응해 서울시가 기후동행카드 환급 혜택을 한시적으로 도입한다. 서울시는 이달부터 6월까지 3개월간 기후동행카드 30일권 이용자를 대상으로 월 3만원을 환급한다고 5일 밝혔다.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로 전 사회적인 에너지 절약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기후동행카드는 월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대중교통과 따릉이·한강버스 등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정기권이다. 시는 이를 통해 이용자가 평균적으로 약 70% 수준의 교통비 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 기후동행카드 월 3만원 페이백 실시

적용 대상은 이 달부터 오는 6월까지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을 충전해 만료 이용한 서울시민이며 개별 이용자의 충전·만료 내역을 확인한 뒤 6월부터 3만원을 페이백 할 예정이다.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는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 가입·카드 등록 뒤 6월에 페이백을 신청하면 된다. 다만 충전 이후 만료 사용을 하지 않은 환불 이용자와 충전금 미사용자, 단기권, 개인 확인이 불가한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 미가입자 등은 페이백 대상에서 제외된다.



내일 전국에 봄비…오후부터 차차 그친후 기온 떨어져

기상청에 따르면 5일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시작된 비는 6일 새벽 전라권과 경북 중북부로, 오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인천시, 웰니스 관광지 5곳 선정

또 강화군 교동도의 특산물인 쌀을 테마로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랑이네 이음 정미소’와 옛 참기름 공장을 개조한 복합문화공간인 ‘아트팩토리참기름 강화’가 이름을 올렸다. 밤나무 숲이 울창한 체험형 관광농원인 남동구의 ‘문가숲길’도 포함됐다.



오산 서랑저수지 음악분수, 이달 말 준공

경기 오산시는 서랑저수지에 음악분수를 이달 말 준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음악에 맞춰 분수 높이와 형태가 변하고 조명이 더해지며 야간 경관을 연출했다.



서울시, 기동카 이용자에게 6월까지 매달 3만 원 페이백

서울시가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 이용자에게 석 달간 월 3만 원을 현금으로 돌려준다.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고유가 상황에서 서민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려는 조치다.서울시는 이달부터 6월까지 기후동행카드 30일권 이용자를 대상으로 월 3만 원 환급 정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발표한 신규 이용자 대상 10% 마일리지 환급에 더해 현금 환급 혜택까지 추가한 것이다.



경찰, '100만 구독자' 보수 유튜버 음주운전 혐의 송치

1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보수 성향 유튜버 성제준 씨(35)가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성씨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한 달 중 19일이 '나쁨'…작년보다 더 숨 막히는 서울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매우 작으며 입자의 크기에 따라 PM10(지름 10㎛ 이하)인 미세먼지와 PM2.5(지름 2.5㎛ 이하)인 초미세먼지로 나뉜다. 폐 깊숙이 미세먼지가 들어갈 경우 염증 반응을 유발하는 등 호흡기 질환을 초래할 수 있다. 혈류를 타고 체내를 이동해 장기적으로 심혈관 질환이나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분석도 잇따른다. 노인, 영유아, 임산부를 비롯해 만성질환을 앓는 환자는 미세먼지에 특히 취약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봄철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며 시민들은 야외에 머무르는 시간을 줄이게 된다고 이야기했다. 서풍을 타고 중국에서 미세먼지가 자주 들어오며 농도가 높아진 것도 영향을 미쳤다.여기에 대기를 씻어낼 봄철 강수량이 감소하며 봄철 미세먼지 농도는 당분간 높은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라임 사태' 윤경은 전 KB증권 대표 직무정지 징계 ...법원 "징계 부당"

'라임 사태'는 2019년 7월에 불거진 피해 금액 1조 6000억원 규모의 대규모 금융 사기 사건이다. 당시 라임자산운용이 '펀드 돌려막기'로 수익률을 부당하게 관리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이에 금융감독원은 펀드 판매사인 KB증권을 전격 조사했다. 하지만 그는 징계가 부당하다며 행정소송을 제기하는 등 법적 대응에 나섰다.법원은 윤 전 대표의 손을 들어줬다.



"출퇴근 시간 피해 대중교통 이용"…'어르신 에너지 절약 캠페인'

또한 자원 안보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는 즉시 노인복지관 운영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미룰 예정이다.이수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쓰면 월 3만원 현금으로 돌려준다"

서울시가 중동 사태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 대응책으로 기후동행카드 30일권 이용자에게 3개월간 월 3만원씩 환급하기로 했다. 대중교통 이용을 늘려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동시에 시민의 교통비 부담을 낮추겠다는 취지다.오세훈 서울시장은 5일 오전 시장 집무실에서 중동 상황 관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이 같은 지원 방안을 내놨다. 대상은 4월부터 6월 사이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을 충전해 사용을 마친 서울 시민이다. 중도 환불 이용자와 단기권 이용자는 제외된다.



스토킹 피해자, 가해자 위치 '실시간 확인'…전용 앱 나온다

해당 앱은 다양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현장 테스트를 거쳐 오는 6월부터 배포될 예정이다.현재 법무부는 피해자 보호 강화를 위해 법무부 위치추적시스템과 경찰청 112시스템을 연계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오세훈 "서울시민 차별받는 '고유가 지원금'...간극 메울 지원책 시행"

서울시가 중동발 고유가·고물가 이중고에 대응해 '중동상황 관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체감도에 방점을 찍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3개월간 '기후동행카드' 이용자에 매달 3만원을 환급하고, 이달 신규가입자는 10%를 추가로 환급한다. 시는 가용할 수 있는 재원을 최대한 확보하는 동시에 시의회와의 협의 후 추가경정예산을 신속하게 편성할 계획이다.우선 4월~6월, 3개월간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기동카' 이용자는 매달 3만원의 페이백을 받는다. 또 원가 상승, 소비 위축 이중 압박을 받는 '소상공인'에는 자금지원, 판로확대, 소비촉진을 지원한다.



'기동카' 반값에 탄다...서울시, 3만원 페이백

서울시가 중동전쟁발 고유가에 대응해 이달부터 6월까지 3개월 간 기후동행카드 30일권 이용자를 대상으로 월 3만원을 페이백하는 특단의 조치를 시행한다. 월 예상 이용자는 100만명까지 추산된다.적용 대상은 4월부터 6월까지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을 충전해 만료 이용한 서울시민이다.



여의도공원 설계공모 개시..."국제 관광명소·도시문화 허브 구상"

서울시가 '여의도공원 재조성'에 대한 현상설계공모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여의도공원을 한강과 연계해 수변·문화·생태가 어우러진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전환하는 구상을 접수한다.이번 공모는 제2세종문화회관(가칭) 건립 부지 면적을 제외한 19만5539㎡이 대상이다.



"유럽 수출 중소기업에 최대 4200만원 지원"…중기부, CBAM 대응 지원사업

현재 철강·알루미늄·시멘트·비료·전력·수소 등 품목에 적용된다. CBAM은 지난해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부터 본격 시행된다.이에 따라 EU로 수출하는 중소기업은 탄소 배출량을 측정해 보고해야 한다.



"학벌도 안 좋은 것들이"…구급대원 때린 30대女 감형된 이유가

A씨는 형이 너무 무거워 부당하다고 항소했다.A씨는 2024년 경기 광주시의 한 주점에서 "남자친구가 아프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안전센터 소속 간호사 B씨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위성곤 “스포츠도 복지…제주 체육 판 바꾸겠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선거에 나선 위성곤 국회의원이 5일 체육 정책 구상을 내놓고 “도민의 일상이 즐겁고 선수의 미래도 보장되는 스포츠 시대로 제주를 바꾸겠다”고 밝혔다. 제주처럼 기상 변수 큰 지역에서는 훈련 연속성을 높이는 장치다.파크골프는 별도 축으로 세웠다. 위 의원은 “AI 기반 스포츠시설 통합 예약 플랫폼을 도입하고 ‘1학생 1스포츠’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체육을 일부의 취미가 아니라 생활 복지로 보겠다는 뜻이다.체류형 스포츠 관광 구상도 담겼다.



“추방해도 다시 늘어날 뿐···미등록 체류자, 합법화해서 세금 걷자”

고용노동부 국내 미등록 체류 외국인은 38만명에 이른다. 고용허가제를 통해 합법적으로 입국한 노동자들이 사업장 이탈이나 비자 만료로 미등록 체류자가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미 필수 노동력으로 자리 잡은 이들을 제도 안으로 편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2003년 고용허가제 도입 이후 국내 이주노동자는 꾸준히 증가해 110만명을 넘어섰다. 현행 제도가 사업주 동의 없이 사업장 이동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주노동자의 산업재해 사망률은 2018~2022년 기준 내국인의 2.3~3.6배 수준이다. 부당한 대우를 참지 못하고 사업장을 ‘탈출’하면 미등록 체류자가 되고, 국가는 다시 단속과 추방에 비용을 투입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사업장 이동 제한이 미등록 노동자를 양산하는 구조라는 지적이 나오면서, 정부 ‘외국인력 통합지원 TF’에서도 사업장 이동 제한을 완화하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5월 기준 미등록 이주노동자는 38만여명으로 추산된다. 누적된 미등록 이주노동자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는 별도의 과제다. 이 대표는 일정 요건을 갖춘 미등록 노동자의 양성화를 해법으로 제시했다.



계열사 사장 딸 부정채용…신한카드 부사장, 1심 징역형 집유

A 씨는 실무자 면접 결과 B 씨가 같은 조 9명 중 8위에 해당해 탈락하게 됐다는 사실을 들은 뒤 인사팀장에게 추가 기회를 주라고 지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채용 담당자는 실무자 면접에서 B 씨를 합격시켰다.



'음료 3잔 고소' 알바생 父 "딸 잃을까 불안…점주는 사과 없어"

퇴근길에 음료 3잔을 챙겨갔다는 이유로 충북 청주 빽다방 B 점주로부터 고소당한 20대 아르바이트생 측이 점주로부터 사과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노동부는 해당 매장에 대해 '직장 내 괴롭힘' 진정 사건을 접수하고 기획 감독에 착수했다. 노동부는 해당 지점의 △임금 체불 △임금 전액 지급 원칙 위반 △사업장 쪼개기를 통한 연장·야간·휴일수당 미지급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는 방침이다.오세성



“혼자보다 여럿이, 밤새 덕질”…Z세대 ‘단체 여행’ 폭증한 이유 [트렌디깅]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월드 투어 일정에 맞춰 숙소를 예약하고 여행 동선을 짜는 이른바 ‘공연 원정(Gig Tripping)’ 현상이 2026년 여름 여행 시장의 핵심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공연 일정을 중심으로 여행 경로를 짜는 이른바 ‘공연 원정(Gig Tripping)’이 2026년 여름 여행 시장의 핵심 트렌드로 부상했다. 공연 자체가 여행 수요를 직접적으로 만들어내는 구조가 형성된 것이다.다른 아티스트들 역시 유사한 흐름을 보였다. 주목할 점은 이들이 홀로 여행하기보다 지인들과 함께하는 ‘단체 여행’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Z세대의 그룹 여행 검색량은 전년 대비 약 300% 상승했다.음악 페스티벌 역시 같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양천구, 경력단절여성 3년간 106명 재취업···맞춤형 취업지원 강화[서울25]

서울 양천구는 ‘2026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달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2023년부터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업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3년간 총 106명이 재취업해 실효성 높은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구는 올해 프로그램을 한층 체계화한다.



제주 청소년 무상버스 10명 중 7명 탔다

제주 어린이·청소년 무상버스가 시행 7개월 만에 대상자 10명 중 7명이 이용하는 생활형 교통복지로 자리 잡았다. 등록자만 5만9000명을 넘겼고 누적 이용은 483만건에 달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5일 어린이·청소년 무상버스 사업 시행 이후 지난 2월까지 누적 이용 건수가 483만건, 누적 혜택 금액은 약 4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단독]KBS 현직 기자, 음주운전으로 차량 7대 들이받아

KBS 현직 가 근무시간 중 음주운전으로 주차돼 있던 차량 7대를 들이받았다. KBS는 사고를 낸 를 보직해임하고 대기발령 조치했다. A가 몰던 차량은 KBS 어린이집 인근의 소방도로에 주차돼 있던 차량 7대를 들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KBS는 사고 인지 직후인 지난 3일 A를 보직해임하고 대기발령 조치했다.



거북이도 OK, 쓰레기·교통 통제 없이 ‘무해하게 달린다’···유일한 문제는 내년이 불투명한 것

오늘 나는 완주가 목표다! 하는 분들은 조금 뒤에서 뜁니다. 거북이들이에요.” 5일 오전 서울 마포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이날 는 배번표 393번을 달고 거북이팀에서 달렸다. 기록 칩을 달고 기록을 재는 ‘대회’였지만, 참가자들의 얼굴에는 조바심 대신 미소가 번졌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린 무해런은 쓰레기 없는 ‘친환경 마라톤’이다. 일회용 종이컵과 배번표, 현수막 등 마라톤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기획됐다. 물은 재사용 가능한 플라스틱 컵으로 제공하고, 배번표와 물품 보관 가방은 기부받은 쇼핑백으로 만들었다. 기록 칩은 회수해 다시 사용한다. 대회는 내내 유쾌한 분위기였다. 이날 무해런에 참가한 1000명은 기록 경쟁보다 ‘지속가능한 달리기’에 의미를 두는 모습이었다.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는 19개에 달한다. 서울 120다산콜센터에 접수된 관련 민원은 2021년 40건에서 지난해 10월 기준 411건으로 10배 넘게 늘었다. 참가자들은 플라스틱 컵으로 물을 마신 뒤 간이 풀장에 컵을 넣었다. 컵은 세척해 다시 쓴다. 물통은 페트병 대신 다회용 물통을 사용한다.



"중동 사태로 의료 소모품 품귀…'필수관리품목' 지정해야"

이어 "주사기, 수액팩, 멸균 포장지 등 핵심 의료 소모품을 즉시 국가 필수관리 품목으로 지정하고, 원자재가 생산 라인에 최우선 공급될 수 있도록 강력한 행정 조치를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핵심 의료 소모품을 국가 필수관리 품목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5일 밝혔다. 최 수석대변인은 "아이들의 감기약 물약통부터 응급실의 생명선인 수액팩과 주사기까지, 필수 의료 소모품의 품귀 현상이 단순한 우려를 넘어 실제적인 '의료 마비'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딸 지키려던 장모, 올해 초부터 폭행당해…'캐리어 시신' 사건 전말

지난달 31일 발견된 '캐리어 시신' 사건 피해자인 50대 여성은 올초부터 사위에게 지속적인 폭행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삿짐 정리를 빨리 안 한다", "집안에서 시끄럽게 군다", "물건을 정리하지 않는다"는 등 갖은 꼬투리를 잡아 폭행하는 식이었다. 남편 폭행에 시달려온 피해자의 딸 최씨는 보복이 무서워 이러한 사실을 주변에 알리지 못했다.대처가 미흡했던 탓에 A씨는 사위의 무자비한 폭행에도 그간 제대로 된 병원 치료를 받지 못했다. 사안은 외력에 의한 다발성 손상사로 추정됐다.사망 사고 발생 당일 조씨는 평소 가지고 있던 캐리어에 A씨의 시신을 담았다. 이 과정에서 피해 여성 딸 최씨도 남편 조씨 강압에 범행을 도운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조사 등에서 확인된 시신 유기용 캐리어 규모는 세로 50여㎝·가로 40여㎝·두께 30㎝였다.다만 조씨 등이 시신 부피를 줄이기 위해 혈액을 빼낸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쿠팡 상설특검 재판 본격 시작...색동원 재판도 본격화[이주의 재판일정]

쿠팡의 퇴직금 미지급 사건과 관련된 사건을 시작으로 쿠팡·관봉권 상설특별검사팀(안권섭 특검)의 재판이 본격화된다. 앞서 해당 사건을 수사한 인천지검 부천지청이 지난해 4월 내린 무혐의·불기소 처분을 뒤집었기 때문이다.이른바 '색동원 장애인 성폭력' 사건에 대한 재판도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다. 양씨는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협박해 3억 원을 뜯어낸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검찰은 항소심에서 같은 형을 구형했다.



벚꽃 반, 노점 반…여의도 한강공원 '쓰레기 몸살'

지난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다음날 비 예보가 나오면서 주말 나들이 인파가 하루 앞당겨 몰린 탓이다. 잔디밭에는 돗자리를 편 시민들이 빼곡했고, 벚꽃 아래 산책로는 사진을 찍거나 간식을 든 채 오가는 방문객들로 가득했다.그러나 평범한 봄꽃 축제 풍경 한복판에는 노점상들도 자연스럽게 섞여 있었다. 공원 곳곳에 설치된 수거함은 금세 가득 찼고, 일부 구간은 바닥에 쓰레기가 흘러내린 상태였다. 반면 노점은 사실상 공공 공간을 무단 점유한 채 과태료만 감수하면 같은 공간에서 영업을 이어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방문객들도 별다른 문제의식 없이 노점을 이용했다. 일회용 돗자리를 들고 벚꽃길을 걷는 시민, 떡볶이 컵을 들고 사진을 찍는 관광객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하지만 단속은 대부분 계도와 과태료 부과에 머문다. 다른 상인도 "단속을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 벚꽃철 같은 대목을 놓칠 수는 없다"고 했다.



헌재, 검찰과 '재판소원' 실무협의…사건기록 건네받는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와 대검은 최근 재판소원 사건 처리 관련 업무협의를 진행해, 재판소원 심리에 필요한 확정된 형사 재판 기록을 전자인증등본 형태로 주고 받기로 뜻을 모았다.



[포토] 식목일 맞아 양재동 꽃시장 찾은 시민들

식목일은 나무를 심어 국민의 나무 사랑 정신을 고취하고, 산림 자원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식목일인 5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꽃시장을 찾은 아이들이 꽃을 살펴보고 있다 식목일은 나무를 심어 국민의 나무 사랑 정신을 고취하고, 산림 자원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포토] 벚꽃길 위를 가르다…블랙이글스 축하 비행

올해 조성된 튤립만 약 8만 본으로 붉은색, 노...



백두대간 침엽수 말라 죽는다···구상나무 최대 90% 고사

백두대간과 국립공원 일대에서 침엽수 집단 고사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환경단체 보고서가 나왔다. 녹색연합이 5일 발간한 ‘2026 백두대간 국립공원 기후위기 침엽수 보고서’를 보면, 2015년 이후 10년간 침엽수 고사는 특정 지역의 이상 현상을 넘어 전국 주요 서식지로 확산됐다. 보고서는 구상나무, 가문비나무, 전나무 등 주요 침엽수의 집단 고사 현장을 10년간 모니터링해 분석한 결과를 담았다. 특히 한반도 남부 고산지대에 자생하는 침엽수인 고산나무의 집단 고사가 두드러진다. 지리산과 한라산 아고산대에서는 능선을 따라 서 있는 나무 상당수가 잎을 잃거나 가지가 말라가는 등 집단 고사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강소나무의 집단 고사도 확산되고 있다.



1년 지났지만 ‘미완의 탄핵’…내란 재판·수사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윤석열 탄핵 1년]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된 지 1년이 지났지만 내란의 진상 일부는 여전히 베일에 싸여있다. 특별검사는 윤 전 대통령이 장기간에 걸쳐 비상계엄을 준비하고 그 구실을 만들려고 북한 공격까지 유도하려 했다고 봤지만, 1심 법원은 12·3 내란이 단지 충동적인 졸속 계엄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12·3 내란 관련 재판과 수사는 아직 진행 중이다. 특검은 항소했고, 12·3 내란의 진상규명은 상급심 판단에 맡겨진 상황이다. 윤 전 대통령 등이 계엄 선포 구실을 만들기 위해 북한에 무인기를 여러 차례 보내 공격을 유도하려 했다는 외환 의혹 사건은 아직 1심 재판이 끝나지 않았다. 일반이적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모두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12·3 내란과 관련해 윤 전 대통령 등이 꾸민 추가 범죄 의혹에 대한 수사도 여전히 진행 중이다.



"내 뒤에 있나?" 공포 끝…스토킹 가해자 위치, '실시간 지도'로 본다

법무부는 휴대전화로만 제공되던 가해자 접근 정보를 스마트워치에도 실시간 연동해 제공할 계획이다.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스토킹 범죄 신고 접수 건수는 2022년 2만9565건에서 2023년 3만1825건으로 늘었으며 지난해에는 3만4500여건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10명 중 7명, 아파도 유급병가 못 써"…5인 미만 영세기업 '사각지대'

5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 10명 중 7명은 아파도 유급병가는 물론, 유급 연차휴가도 쓰지 못했다. 반면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하거나, 해고 통보로 직장을 잃는 경우는 평균치를 훌쩍 뛰어넘었다. 대기업 직장인 유급 연차 사용률은 85.7%다. 대기업 직장인 유급 연차 사용률 81.3%와 평균치 68.6%를 한참 밑돌았다. 올해 1분기 기준 유급 병가를 사용한 5인 미만 사업장 직장인은 35.4%에 불과했다. 영세기업 근로자 10명 중 7명은 아파도 일하거나 무급으로 쉬어야 하는 셈이다. 반면 대기업 직장인은 69.8%가 유급 병가를 쓸 수 있었다.영세기업 직장인은 '직장 내 괴롭힘'이나 '해고 통보' 등 사내 폭력에도 무방비로 방치됐다. 직장갑질119가 지난해 1분기 실시한 조사에서 '직장 내 괴롭힘 이후 회사를 그만뒀다'는 응답은 5인 미만 사업장이 46.9%였다.



참가자 1000명, 쓰레기는 1개인 마라톤 [현장 화보]

식목일인 5일 지구를 생각하는 마라톤이 열렸다. 기부받은 쇼핑백으로 배번표를 만들고 완주 후에는 배번표를 다시 접어 메달로 사용했다. 한 참가자가 종이봉투로 만들어진 배번표를 사진 찍고 있다.



"나무야 미안해" 환경단체들 경희궁 벌목 나무 추모식

환경보건시민센터와 서울환경운동연합, 향린교회 신도모임 등 환경·시민단체는 식목일인 5일 오후 종로구 경희궁에 모여 벌목된 나무를 기리고 남은 나무의 보존을 촉구했다. 이들은 숭정문 좌측에서 서울시의 '경희궁 생태기후 환경 숲 조성사업'으로 베어진 나무 둥지 앞에 십자가를 두고 추도사를 낭독했다. 환경보건시민센터와 서울환경운동연합, 향린교회 신도모임 등 환경·시민단체는 식목일인 5일 오후 종로구 경희궁에 모여 벌목된 나무를 기리고 남은 나무의 보존을 촉구했다.



소환장 못 받아 '불출석 유죄'…대법 "방어권 침해, 재판 다시 하라"

1심은 소송촉진법 특례규정에 따라 A씨가 불출석한 상태에서 심리를 진행해 징역 1년을 선고했다. 뒤늦게 판결 사실을 인지한 A씨는 지난해 12월 상소권 회복을 청구했다.



'파면 1년' 尹 부활절 메시지…"힘들더라도 구원의 소망 품자"

인용 구절은 "하나님께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이다.윤 전 대통령은 내란우두머리 혐의 1심 재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이후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전날인 4일은 윤 전 대통령이 탄핵당한 지 1년이 되는 날이었다.



탄핵 1년, 극우 유튜버는 음모론과 논란을 먹고 계속 자랐다[윤석열 탄핵 1년]

윤석열 전 대통령이 탄핵된 지 1년이 지났지만 윤 전 대통령을 지지하거나 탄핵에 반대하던 극우 유튜브 채널은 오히려 규모가 커졌다. 자양분 중 일부는 부정선거 음모론과 논란이다. 경향신문이 지난해 5월부터 모니터링한 극우 유튜브 80곳 중 60곳이 구독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극우 유튜브’로 분류한 기준은 윤 전 대통령 비상계엄을 옹호하고 윤 전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등의 내용을 다뤘는지다. 극우 유튜브는 전체 평균 구독자가 15% 늘었고, 총 280만2300명 정도가 순증했다. 이 중 전한길뉴스는 지난해 5월 구독자가 27만9000명에서, 이날 84만2000명으로 11개월만에 56만3000명 증가해 3배 늘었다. 극우 유튜버 상위 10곳 구독자 증감 추이. 지난해 5월 18만6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하다가, 이날 65만2000명까지 구독자가 늘어, 구독자 수가 3.5배가 됐다. ‘윤 어게인’ 시위를 벌여온 자유대학도 구독자 5만3500명에서 14만명으로 9만3500명 늘었다.



‘탄핵 1년’ 시민들 “시민의 힘 느꼈다···광장의 목소리는 더 반영돼야”[윤석열 탄핵 1년]

123일 동안 시민들은 광장을 만들고 메웠다. 광장에서 외친 “윤석열 파면”엔 “함께 좋은 세상 만들자”란 염원이 담겨있었다. 그로부터 1년, 광장을 경험한 시민들은 그때 바랐던 ‘좋은 세상’에 살고 있다고 생각할까. 경향신문은 5일 광장에 나섰던 13명의 시민들에게서 탄핵 후 일상을 들었다. ‘시민의 힘’ 보여준 두 번의 탄핵…“한국인임이 자랑스럽다” 지난 10년간 우리 사회가 겪었던 두 번의 대통령 탄핵은 ‘시민의 힘’을 몸소 느끼게 했다. 시민들은 두 번의 탄핵을 지나며 시민으로서의 주체성을 얻었다. 대학생 신현서씨(21)는 “개인적으로도 사회적 이슈에 문제제기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광장에서 성장한 시민들은 더 나은 민주주의를 만들기 위한 자신의 역할을 고민하고 있었다. 대학생 강나영씨(21)는 “시위 현장이나 SNS에 올라오는 청원 글을 전보다 주의 깊게 본다. 작더라도 저만의 방식으로 연대하기 위해 노력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다영씨는 “민생 경제가 나아지고 있단 효능감이 느껴지는데 사회 자체가 좋은 방향으로 굴러가고 있냐는 의문도 든다”고 말했다. 광장에서 촛불을 들어야만 얻을 수 있는 민주주의가 아닌 일상에서의 민주주의가 발전하길 바라는 목소리도 나왔다. 대학원생 허모씨(29)는 “탄핵 이후 사회적 갈등을 건전하게 승화시키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민주당, 지선 슬로건 공개…'대한민국 국가 정상화, 일 잘하는 지방정부'

더불어민주당은 6·3 지방선거 슬로건으로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 본청 당 대표실에서 연 브리핑을 통해 "이번 선거는 내란의 완전한 종식과 국민통합을 이루는 진정한 의미의 국가 정상화 계기가 돼야 한다"며 이번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전통적인 선거운동 방식에서 탈피해 민주당 브랜드를 확장하고, 일 잘하는 유능한 후보들을 유권자들에게 강력하게 각인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 "대중교통 요금 지원 대폭 확대"…추경 심사서 '5대 증액사항' 추진

정책위는 "국가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고 석유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사업들을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가정용 태양광 보급 촉진, 햇빛소득마을 활성화, 노후 태양광 인버터 교체 등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사업 예산과 전기차 보급 사업 예산이 증액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또한 정책위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예산이 증액되도록 할 것"이라며 "경제가 어려워지면 가장 먼저 소비를 줄이게 되는 문화, 체육 분야의 지원이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추경사업을 재구조화하겠다"고 했다. 이어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요금 지원을 대폭 확대하겠다"며 "정부안에는 K-패스 기본형의 환급률을 대폭 늘리는 내용이 반영돼 있으나, 이와 함께 K-패스 모두의카드(정액형)의 기준금액 또한 절반 수준으로 낮추겠다"고 했다.



구독자 106만 정치 유튜버 성제준, 음주운전으로 檢 송치

고유명사다”라고 지적했다.



남양주지청, 故 김창민 감독 상해치사 사건 전담수사팀 편성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은 지난 2일 구리경찰서로부터 고(故) 김창민 영화감독 상해치사 사건을 송치받은 뒤 전담 수사팀을 편성했다고 5일 밝혔다. 약 1시간 만에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김 감독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지난해 11월 7일 뇌사 판정을 받아 장기기증을 통해 4명에게 새 생명을 나누고 숨졌다. 경찰은 김 감독을 폭행한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이 보완을 요구하며 반려했다.



[부고] 이병숙씨 별세 외

북한의 장웅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지난달 29일 사망했다고 IOC가 1일 발표했다. 향년 87세. .



문대림 “고유가 대응 예산 신속 집행해 제주 민생부터 살려야”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가 5일 정부의 고유가 대응 추경 예산을 제주도 추경 편성 전이라도 먼저 집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동포의 창] 안산서 일제강점기 '신한촌 참변' 기리는 추모식

고려인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헌신을 기리고 아픔을 위로하는 이 자리에는 고려인동포와 시민 300여명이 함께 했다. 행사에서는 독립운동사 전문가 박환 수원대 교수가 '신한촌 참변의 의미'를 주제로 연해주 독립운동과 1920년 4월 연해주 신한촌에서 일어난 참변의 전개와 역사적 의미에 대해 강연했다. 박 교수는 "1919년 3·1운동 소식이 연해주에 전해지자 3월 17일에는 많은 사람이 큰길에 모여서 연설하고 독립선언서를 배포했다. 당시 신한촌은 블라디보스토크 시내 한인 밀집 지역으로 러시아지역 독립운동의 거점이며 '항일운동 성지'로 불렸다"고 설명했다. 당시 러시아 지역 대표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도 이때 사살당했다"고 말했다.



"앤스로픽 창업자도 영문학 전공…인문학이 혁신 좌우"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앤스로픽의 창업자 다니엘라 아모데이도 영문학을 전공했습니다. 인문사회 분야의 교육·연구 기반을 강화하고 정책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한국인문사회총연합회는 한국인문학총연합회 28개 학술단체와 한국사회과학협의회 12개 학술단체가 모여 2021년 출범했다.김 이사장은 대표적인 국제금융 전문가다.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클레어몬트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연세대 경제연구소장, 한국국제경제학회장, 한국경제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기술 혁신과 함께 이를 받아들일 수 있는 사회적 기반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얘기다.이는 세계 경제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그는 “기존 인문학진흥법만으로는 안정적인 재원과 정책 추진 기반이 부족하다”며 “대통령 직속 기구와 기금을 포함한 기본법을 마련해 학술·연구 생태계를 복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과학기술 분야에선 관련 법과 기금을 기반으로 정부 지원 체계가 잘 구축돼 있는 반면 인문사회 분야는 이 같은 기반이 취약하다는 것이다.



오늘밤부터 월요일 오전까지 전국에 봄비…화요일 기온 '뚝'

일요일인 5일 밤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6일 낮까지 전국에 봄비가 내리겠다.



[동포의 창] 서울서 국내외동포 모여 '온정나눔 상호문화 대축제'

이번 행사는 온정나눔협회(회장 조광호)와 온정나눔예술단이 마련한 축제로 국내 체류 동포를 비롯한 다문화 가정과 선주민이 함께해 서로의 이해를 높이고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30여 개 예술단체와 지역 예술가들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고, 동포 민속 공연과 트로트 가수 등의 무대도 이어졌다.



한·프 수교 140주년…어학 보조교사 교류 프로그램 본격 추진

협력 의향서에 따라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프랑스에 청년 한국어 보조교사가 파견된다. 한국에는 청년 프랑스어 보조교사가 배치된다. 첫해에는 양국에서 보조교사 1명씩을 선발해 파견하고 향후 교류 인원은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동포의 창] 고려인 아동 위한 '랜선한글교실' 2기 출범

KT 노조·고려인협회, 130명 대상 5개월 과정…공교육 보완 모델 주목 국내 고려인 아동의 한국어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민간과 기업 노조가 손을 잡은 협력 모델이 주목받고 있다. 행사에는 사업을 후원하는 KT 노조와 고려인 아동·학부모 160여 명, 정영순 대한고려인협회 회장, 한글 교육을 담당하는 ㈜대교 교사들이 참석했다. KT 노동조합 김인관 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미래 사회를 위한 투자"라며 "아동 교육 지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서울교육청, 교육공무직 548명 공개채용

응시원서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온라인 교직원 채용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검찰, 고 김창민 감독 상해치사 사건 전담수사팀 편성

검찰이 고 김창민 감독 상해치사 사건과 관련해 전담수사팀을 편성하고 보완수사에 나선다.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은 지난 2일 구리경찰서로부터 고 김창민 영화감독 상해치사 사건을 송치받은 뒤 전담 수사팀을 편성했다고 5일 밝혔다. 약 1시간 만에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김 감독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지난해 11월 7일 뇌사 판정을 받았다. 김 감독은 장기기증을 통해 4명에게 새 생명을 나누고 숨졌다.



문성유 “막힌 예산 통로 뚫어 제주 경제 다시 돌리겠다”

국민의힘 문성유 제주도지사 후보가 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막힌 예산 통로를 뚫어 제주 경제를 다시 돌리겠다”며 본격 세 확장에 나섰다. 제주 경제를 비상 상황으로 규정하고 구호보다 예산과 실행으로 성과를 내는 ‘경제 해결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문 후보는 이날 오후 3시 열린 개소식에서 민생 현장의 위기감을 먼저 꺼냈다. 지역내총생산 감소, 고물가, 청년 유출이 겹친 상황에서 지금 제주에 필요한 것은 정치적 수사가 아니라 막힌 예산 혈관을 뚫을 전문가라고 주장했다.문 후보가 내세운 강점은 예산이다. 그는 “평생 국가 예산의 한복판에서 일해 왔다”며 “돈의 흐름을 읽고 국가 재정을 설계한 경험으로 제주 현안을 풀겠다”고 말했다. 국립호국원 예산 반영 사례도 함께 거론했다.



안양 교차로서 시내버스·오토바이 부딪혀…50대 운전자 사망

사고는 교차로에서 충훈터널 방향으로 주행하던 시내버스가 오른쪽에서 신호를 어긴 채 달려오던 오토바이와 부딪히면서 발생했다. 5일 오후 2시 12분께 경기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의 한 교차로에서 주행 중인 시내버스와 오토바이가 부딪치는 사고가 났다. 경찰은 A씨가 사고가 나기 전 알 수 없는 이유로 오토바이와 함께 넘어진 뒤, 그대로 미끄러지면서 시내버스 아래에 깔렸던 것으로 보고 있다.



80년째 4월5일 식목일, “이제는 앞당기자” 목소리 계속 좌절되는 이유?

흔히 ‘나무 심는 날’로 알려진 식목일은 80년째 ‘4월5일’이지만, 환경단체 ‘서울환경연합’은 이미 지난달 식목일 나무심기를 마쳤다. 환경단체뿐 아니라 국회 등 각계에서도 관련 논의가 이어지고 있지만 식목일 날짜 변경은 난항을 겪고 있다. 식목일 날짜 변경 주장의 배경에는 기후변화가 있다. 평균 기온 상승으로 식수 적기가 앞당겨졌기 때문이다. 서울환경연합에 따르면 식목일이 제정된 당시와 비교해 4월5일 평균 기온은 현재 약 2.3℃ 오른 10.6℃다. 역대 정부도 날짜 변경을 검토해왔다. 환경단체는 현행 식목일보다 이른 ‘온난화 식목일’ 행사를 연다. 산림청은 지난달 관련 연구용역을 발주하고 식목일 날짜 조정에 대한 내부 검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반포 공인중개업소 77곳 담합 적발

서울 반포동 일대에서 비회원 공인중개사와의 공동중개를 조직적으로 제한한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시에 따르면 A씨는 공인중개사가 아닌데도 20개 업체 규모 공인중개사단체를 조직해 회장으로 활동하며 2000만~3000만원의 가입비를 낸 공인중개사를 회원으로 받아들였다.



과거사 사건 억대 보상 잇따라

올해 1월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에선 1948년 ‘여수·순천 사건’ 당시 포고령 위반으로 처벌받은 희생자 유족에 대한 형사보상금 지급 결정이 잇달았다. 죄가 없는데도 군경에 의해 수감된 희생자들이 재심을 통해 무죄 판결을 받아냈기 때문이다. 최근에도 과거사 사범 명예회복 작업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서울고등법원은 지난달 재심을 통해 국보법 위반 혐의를 벗은 김모씨에게 8억7726만원의 형사보상금 지급을 결정했다. 그럼에도 형사보상금 지급 규모가 늘어난 건 과거사 사건에 대한 고액 보상 결정이 늘어나고 있어서다.



"장관이 임금·고용 교섭 나와라"…하청노조, 중앙부처 8곳에 요구

고용노동부는 해석지침 등을 통해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은 원칙적으로 원청 교섭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지만 노동계는 아랑곳하지 않고 있다. 5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노란봉투법 시행일인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2일까지 공공부문 151개 원청 사업장에 교섭 신청이 접수됐다. 교섭 요구를 받은 전체 원청(365곳)의 40%가 공공기관인 셈이다. 공공연대노조는 보육대체교사 등의 임금과 근속수당, 월 교통비 인상 등을 교섭 의제로 내걸고 교육부에 원청 교섭을 요구했다.



선거 앞두고 들끓는 '헌재·대법원 지방 이전론'

차규근(조국혁신당)·권칠승(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용민 의원(민주당)은 대법원을 대구에 두는 개정안을 냈다.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김부겸 전 국무총리도 대법원의 대구 이전 공약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세종시장 선거에 나선 황운하 의원(혁신당)은 대법원을 세종으로 옮기는 내용의 법원조직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에 더해 사법기관까지 있어야 행정수도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다는 게 황 의원 주장이다. 대법관이 26명으로 증원되는 점도 대법원 지방 이전 목소리를 키우는 대목이다. 부지 매입과 이사·이주지원비 등을 합치면 2036년까지 555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



[포토] 에너지 절약 위해 전광판 단축 운영

5일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광장 대형 전광판 앞을 지나고 있다.



서울대, 전 학과 교수 참여 AI학부 만든다

서울대가 교육, 연구, 행정 전반을 인공지능(AI) 중심으로 재편한다. 학문 간 경계를 넘어선 초학제 AI 학부대학을 신설하고, 학생과 교수가 AI에 던지는 질문을 지식 자산으로 축적한다. 내년에 개원하는 AI대학원은 입학생 200명이 넘는 대형 AI 교육기관으로 운영한다.서울대는 전 학과 교수로 구성된 협의체를 통해 초학제 ‘AI-Start 학부대학’을 신설할 방침인 것으로 5일 확인됐다. 서울대는 인문과 기술을 결합한 ‘AI+X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AI 융합 전공 설계를 지원하는 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먼저 질문은행 구축을 추진한다. AI 시대 교육 경쟁력이 질문 역량에 달려 있다는 문제의식이 반영됐다.교육 방식 자체를 바꾸겠다는 계획도 함께 내놨다. 서울대는 지금까지 8000개 이상의 AI 관련 과목을 개설했고, 200개 이상의 AI 응용 연구실, 3000명 이상의 AI 연구진을 보유하고 있다.



미적분·기하 선택 안 해도 이공계 간다…"심화수학 역량 약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 영역에서 미적분이나 기하를 선택하지 않더라도 대부분 대학의 이공계 학과에 지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확률과 통계’ 쏠림이 심해지고 이공계 학생들의 수학 역량이 약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공계 학과 대부분에서 미적분·기하를 응시 과목으로 지정한 대학은 서울대 1곳(0.6%)뿐이었다. 확률과 통계를 선택할 경우 해당 학과에는 지원할 수 없다. 대부분 대학이 이공계 학과 지원자에게 미적분·기하를 요구하지 않으면서 올해 수능에서는 ‘확률과 통계 쏠림’ 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 같은 흐름은 2026학년도 대입부터 주요 대학이 이공계 학과에서 확률과 통계를 인정하면서 심화하고 있다.



AI 작곡 역량도 음대 입시 반영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음악계 입시 지형마저 바꾸고 있다. 서울예술대학교가 대학 입시에서 생성형 AI 작곡 역량을 평가하기로 했다.음원업계에 따르면 서울예대는 내년도 대학 수시 입시 요강에서 일부 음악 관련 전공에 한해 생성형 AI 작곡 역량을 심사에 반영할 예정이다. 입시생이 어떤 생성형 AI 도구를 썼는지 뿐만 아니라 어떠한 아이디어와 프롬프트를 활용해 작곡했는지를 설명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檢, 김성태 ‘제3자 뇌물’ 혐의 추가 공소장 변경 신청

5일 검찰 등에 따르면 수원고검은 지난달 19일 김 전 회장의 외국환거래법 위반 항소심 재판부에 제3자 뇌물 공여 혐의를 추가해달라고 요청했다.



"필즈상 허준이도 품은 KIAS…마곡에 연구허브 열 것"

“기초과학 분야의 세계적 이론연구소들은 연구자들을 4~6개월씩 상주시켜 연구합니다. 난제는 장기간 토론하고 협업하는 과정에서 풀리기 때문입니다. KIAS는 국내 최초의 순수 이론 기초과학 연구기관이다. 일반 대학과 달리 교수들이 학부생과 대학원생 교육 부담 없이 연구에만 집중할 수 있는 구조로 운영된다. ‘몰입형 연구 환경’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연구 허브 구축은 교육 출판 기업 좋은책신사고 창업주인 홍범준 대표의 사옥 무상 임대를 통해 이뤄진다. 그는 특히 기초과학 분야에 대한 민간 기부가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30년 동안 세계적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패스트 팔로어’로 따라갔다면 앞으로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퍼스트 무버’가 돼야 한다”고 했다. 단기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실패를 감수하면서도 장기적으로 연구를 지원할 수 있는 자금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이어 “좋은 연구는 호기심에서 시작해 끈기로 완성된다”며 “어린아이 같은 호기심과 거인 같은 끈기를 지닌 인재가 기초과학계에 많이 뛰어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30일 기한·변호사 의무선임…진입장벽 높은 재판소원

헌법재판소의 재판소원 제도가 시행 초기부터 높은 문턱을 드러내며 헌법소송의 성격 자체를 바꾸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단순히 판결에 불복해 다시 다투는 절차가 아니라 소송 초기부터 기본권 침해 주장을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전략적 소송’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짧은 청구 기간과 엄격한 절차 요건이 결합됐다. 이 때문에 항소·상고 단계에서부터 기본권 침해 논리를 정리해두지 않으면 30일 내 완결된 청구서를 제출하기 어렵고, 재판소원으로 이어지기도 쉽지 않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결국 1심 단계부터 헌법적 쟁점을 설계해야 한다는 의미다. 기업에도 적지 않은 영향이 예상된다.



"억울함만으론 안된다"…헌재 재판소원 인용 가르는 '3대 조건'

재판 결과에 승복하지 못한 256명이 헌법재판소를 찾았지만, 74명은 첫 심사에서 돌아서야 했다. 지난 3월 12일 재판소원 제도가 시행된 후 3월 30일까지의 성적표다. 1·2차 사전심사를 거친 74건 전부가 각하라는 결과를 받아들었다. 이 같은 결과는 재판소원이 ‘억울한 판결을 다시 심사받는 절차’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한다. 헌재는 제4심 법원이 아니란 의미다. 언론인 에리히 뤼트가 나치 선전 영화를 제작한 감독 베이트 할란의 신작을 보이콧하자고 호소했다가 민사법원에서 패소하자 이 판결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헌법소원을 냈고 헌재는 이를 인용했다. 확정판결 후 30일 이내 청구, 모든 불복 절차 소진, 청구인 적격 등 세 가지 요건을 동시에 충족해야 한다. 헌재 1·2차 사전심사에서 각하된 74건 중 청구기간 도과가 16건이었다.재판취소 1호 사건에서 시리아 국적 외국인은 강제퇴거명령에 불복해 소송을 냈다가 패소한 뒤 재판소원을 청구했다. 청구인은 “개정 전 헌재법이 재판소원을 허용하지 않았으니 30일 기간을 지키지 못한 것은 정당한 사유”라고 주장했으나, 헌재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소액사건은 상고 이유가 법으로 제한돼 사실상 상고가 어렵다는 것이 이유였다. 특별한 헌법적 중요성을 인정받으려면 세 가지 중 하나를 충족해야 한다. 법원이 판결하면서 기본권의 헌법적 가치와 의미를 오인하거나 정면으로 무시했는가가 핵심이다. 헌재는 이를 단순한 양형 문제로 보지 않았다.



서준범 AI전략위 기본의료팀장 "토종 AI 모델 없이 한국 의료 혁신 못해"

그러면서 국내 의료법과 수가 체계, 한국형 임상 기준, 의료진의 기록 방식 등 한국 의료 데이터와 제도를 학습한 독자 모델이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민감한 국민 건강정보를 다루는 핵심 인프라를 외국 기업의 AI에 맡겨선 안 된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서 교수는 독자 모델을 구축하려면 파편화된 보건의료 예산을 결집하고 의료계·산업계·연구계가 함께 참여해야 한다고 봤다.



조인성, 과거 '계엄 환율' 발언 놓고 때아닌 공방…SNS 좌표 찍혔나

이 가운데 상당수는 조인성의 과거 발언을 문제삼았다. 한 팬은 "현재 환율 상승은 외부 전쟁 등 대외 요인에 의한 것인데, 이를 구분하지 못하는 억지 비판이 많다"고 말했다.박상경



범죄를 상품화한 보복대행… "의뢰·실행자 모두 처벌대상"

텔레그램 등 익명 메신저를 통해 돈을 받고 타인에게 오물을 투척하거나 협박을 일삼는 이른바 '보복 대행'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최근 수사기관이 조직 총책과 실행책을 잇달아 검거해 재판에 넘기는 가운데, 법조계는 이들에게 재물손괴·주거침입·명예훼손 등으로 중형이 선고될 것으로 본다. 또 범행을 지시한 의뢰인 역시 무거운 처벌을 피하기 어렵다고 경고한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경은 '보복 대행' 일당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현관문을 엉망으로 만드는 오물 투척은 '재물손괴'가 될 가능성이 높다. 불특정 다수가 피해자에 대한 비방성 내용을 알게될 수 있기 때문이다. 곽 변호사는 "이 경우 범죄를 지시한 사람이 직접 실행자보다 더 큰 책임을 질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의뢰인이 피해 정도를 충분히 예견할 수 있었다면 책임 회피는 어렵다는 게 중론이다.



쿠팡 퇴직금 상설특검 재판 본격화... 손흥민에 임신 협박女 항소심 선고 [이주의 재판일정]

쿠팡의 퇴직금 미지급 사건과 관련된 사건을 시작으로 쿠팡·관봉권 상설특별검사팀(안권섭 특검)의 재판이 본격화된다. 앞서 해당 사건을 수사한 인천지검 부천지청이 지난해 4월 내린 무혐의·불기소 처분을 뒤집었기 때문이다.이른바 '색동원 장애인 성폭력' 사건에 대한 재판도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엄기표 부장판사)는 오는 10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강간 등 상해)와 장애인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색동원 시설장 김모씨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한다. 김씨는 인천 강화군 길상면에 위치한 중증 발달장애인 거주시설인 색동원에 입소 중이던 장애인 3명을 강간하고, 입소자 1명을 드럼 스틱으로 약 34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임금체불 책임 회피하는 '대유위니아 꼼수' 막는다

임금을 체불한 법인이 정부가 대신 지급한 대지급금도 변제하지 못하면 최대주주에게 납부 의무를 지우는 방안이 추진된다. 대유위니아 사태처럼 경영진이 법인 뒤에 숨어 책임을 회피하는 행태를 막겠다는 취지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최근 ‘임금채권 회수 강화 관련 연구’ 보고서를 바탕으로 이 같은 내용의 입법 검토에 들어갔다. 보고서는 법인 재산만으로 대지급금 변제금을 충당하지 못할 경우 임금체불 당시 실질적 지배력을 갖춘 과점주주나 무한책임사원에게 부족분 납부 의무를 지우는 내용이 핵심이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21년 이후 대유위니아 가전 3사의 임금체불액은 1961억원에 달한다.



"벚꽃놀이 대신 집콕"... 작년보다 더 독해진 미세먼지

"야외 활동을 줄일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주말마다 야외에서 러닝을 즐기는 서울 서대문구 주민 이모씨(32)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음'을 기록한 지난달 28일 마스크를 쓴 채 운동하러 나왔다가 30여분 만에 집으로 되돌아왔다. 눈앞이 뿌옇게 보일 정도로 대기질이 좋지 않아 건강이 걱정됐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매우 작으며 입자의 크기에 따라 PM10(지름 10㎛ 이하)인 미세먼지와 PM2.5(지름 2.5㎛ 이하)인 초미세먼지로 나뉜다. 폐 깊숙이 미세먼지가 들어갈 경우 염증 반응을 유발하는 등 호흡기 질환을 초래할 수 있다. 혈류를 타고 체내를 이동해 장기적으로 심혈관 질환이나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분석도 잇따른다. 서풍을 타고 중국에서 미세먼지가 자주 들어오며 농도가 높아진 것도 영향을 미쳤다.여기에 대기를 씻어낼 봄철 강수량이 감소하며 봄철 미세먼지 농도는 당분간 높은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닥터헬기로 중증환자 신속 대응… 세브란스와 실시간 협진"

제주 의료의 가장 오래된 불안은 분명했다. 김성수 제주한라병원장 겸 한라의료재단 이사장이 붙든 과제도 그 지점에 놓여 있다.상급종합병원 간판이 없더라도 제주 안에서 상급병원급 진료를 실제로 해내는 체계를 만들 수 있느냐다. 그는 원정진료 부담을 줄이고 제주에서도 최고 수준 의료서비스를 받게 하는 것이 지금 제주 의료가 가야 할 길이라고 보고 있다.■상급종합병원 논쟁보다 앞선 질문제주에서는 상급종합병원 필요성이 오래전부터 반복됐다. 하지만 김 이사장이 먼저 꺼내는 말은 지정이 아니라 역량이다. 이름을 다는 문제보다 실제로 중증환자를 제주에서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시선이다.제주한라병원은 상급종합병원 평균사망률보다 낮은 종합병원군에 포함됐다. 전국 500병상 이상 종합병원 가운데 이런 평가를 받은 병원은 18곳이었다. 중증환자가 많이 몰리는 병원이면서도 이런 평가를 받았다는 점은 의미가 작지 않다.김 이사장은 "간판보다 결과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제주에서 살릴 환자를 제주에서 살리고 제주에서 치료를 시작한 환자가 제주에서 회복까지 이어가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 이사장의 메시지는 공동진료센터에서 가장 선명하게 드러난다. 진료 수준에 대한 신뢰, 지역 안에서 끝내기 어려운 치료 구조 때문이다. 김 이사장은 그 문제를 정면으로 다뤄야 한다고 보고 있다. 상급병원 지정 논쟁만 되풀이할 게 아니라 최고 수준 의료를 제주 진료망 안으로 실제로 연결해야 한다는 뜻이다.■응급과 외상에서 먼저 증명했다김 이사장이 제주한라병원의 강점으로 가장 중심에 두는 축은 중증응급의료다. 제주한라-세브란스 공동진료센터는 제주 지역 의료기관과 수도권 빅5 병원이 협력한 전국 첫 모델로 소개됐다. 김 이사장은 이를 전국 최초 사례로 설명했다.



"서울의 사계절을 축제로…글로벌 문화중심지 도약" [서울을 움직이는 사람들]

"BTS 광화문 공연은 K-콘텐츠가 지닌 문화·관광 파급력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장면이었다. 서울시는 한국에 관심을 갖고 K-컬처에 이끌려 방문한 글로벌 관광객들이 365일 언제든 축제와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 "서울시는 그간 공연장·미술관 등 문화 인프라 확충과 시민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펼쳤다. 도시의 문화적 가치를 한층 끌어올리고 글로벌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365 축제도시 서울' 구상을 추진하고 있다. 2022년 약 8만명이었던 축제 방문객은 지난해 약 1300만명으로 크게 증가했다.봄 대표 축제인 펀서울스프링페스티벌 행사 기간은 지난해 7일에서 올해 26일로 대폭 늘린다. 여름을 대표하는 펀서울 쉬엄쉬엄 한강 3종은 6월 5~7일 100만명이 함께 할 수 있는 규모로 개최한다.



라임사태로 직무정지… 法 "금융위 징계는 위법"

'라임 사태'는 2019년 7월에 불거진 피해 금액 1조 6000억원 규모의 대규모 금융 사기 사건이다. 당시 라임자산운용이 '펀드 돌려막기'로 수익률을 부당하게 관리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이에 금융감독원은 펀드 판매사인 KB증권을 조사했다. 하지만 그는 징계가 부당하다며 행정소송을 제기하는 등 법적 대응에 나섰다.법원은 윤 전 대표의 손을 들어줬다.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3개월간 반값으로...대중교통으로 고유가 극복

이달 서울지역 휘발유·경유 평균가격이 1900원을 웃돌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대중교통 전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유가 부담을 선제적으로 줄이기 위해 정액권인 '기후동행카드'(이하 기동카) 할인 혜택도 더 늘렸다. 본격적으로 유가가 평균 1800원대를 돌파하기 시작한 시점이다. 이후 유가가 계속 오르자 시는 오는 6월까지 3개월간 30일권 이용자를 대상으로 월 3만원을 페이백하는 특단의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기동카 이용객이 현재 80만명 수준에서 최대 100만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반면 대중교통 수요 증가에 비해 아직 승용차 이용자들의 이탈은 가시화되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 서울 시내 96개 지점에서 측정한 차량 통행량은 평일 기준 일 평균 757만5492대를 기록했다.



6월부터 스토킹 가해자 위치 실시간 확인

새롭게 도입되는 앱은 가해자가 일정 거리 이내로 접근할 경우 스마트폰 지도 화면에 실시간 위치를 표시한다.법무부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현장 테스트 운영을 마쳤으며, 최종 점검 후 본격 배포에 나설 예정이다.법무부는 자체 위치추적시스템과 경찰청 112시스템을 연계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시스템 연계 시 출동 경찰관이 가해자와 피해자의 이동 경로를 지도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어, 재범 우려가 큰 상황에서 보다 신속한 현장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피해자용 스마트워치 서비스도 강화된다.



충남, 생활·산업시설 늘었다… 농지비중 1위 유지

충남도는 '2026년 지적통계' 분석 결과, 충남의 전체 토지 면적이 전년 대비 0.4㎢가량 늘어난 8248.1㎢(376만 7824필지)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과태료 쯤이야… 불법노점 단속 현수막 앞에서 배짱영업

지난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다음날 비 예보가 나오면서 주말 나들이 인파가 하루 앞당겨 몰린 탓이다. 잔디밭에는 돗자리를 편 시민들이 빼곡했고, 벚꽃 아래 산책로는 사진을 찍거나 간식을 든 채 오가는 방문객들로 가득했다.그러나 평범한 봄꽃 축제 풍경 한복판에는 노점상들도 자연스럽게 섞여 있었다. 공원 곳곳에 설치된 수거함은 금세 가득 찼고, 일부 구간은 바닥에 쓰레기가 흘러내린 상태였다. 반면 노점은 사실상 공공 공간을 무단 점유한 채 과태료만 감수하면 같은 공간에서 영업을 이어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방문객들도 별다른 문제의식 없이 노점을 이용했다. 일회용 돗자리를 들고 벚꽃길을 걷는 시민, 떡볶이 컵을 들고 사진을 찍는 관광객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하지만 단속은 대부분 계도와 과태료 부과에 머문다. 다른 상인도 "단속을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 벚꽃철 같은 대목을 놓칠 수는 없다"고 했다.



인천서 상가 건물로 SUV 돌진…60대 운전자 부상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건물 유리창과 차량 3대가 일부 파손됐다.



중동발 수급난 우려에…의약품 포장재 변경 절차 '70%' 단축

향후 6개월간 의약품과 의료기기 포장재 변경 등 허가 절차가 70% 단축된다. 적용 기한은 이날부터 6개월이다. 법정 처리기간의 70% 이상을 단축해 처리하는 것이 목표다.식품·화장품 등 대체 포장재 스티커 부착과 관련한 대상 품목은 식품과 위생용품, 의약외품, 화장품이다. 기존 표시사항은 완전히 가려야 한다.



방송사 기자, 근무시간 중 음주운전 적발…주차 차량 들이받아

KBS는 사고 당일 저녁 A씨에게 대기 발령 조치를 내렸다.



부산 노동안전지킴이 1명 사업체 2만곳 맡아… 충남의 3배

질병재해자 역시 2017년 311명에서 2024년 827명으로 배 이상 늘었다.발생 형태를 보면 대부분 예방할 수 있는 후진적 사고로 나타났다.이 기간 제조업은 끼임 사고로 다친 노동자가 2104명으로 가장 많다. 부산 전체 사업체 수는 지난 2023년 기준 40만1008곳으로 이 중 50인 미만 사업장 수는 39만7446곳(99.1%)에 달한다. 그런데 안전지킴이 수는 20명으로 1명이 맡는 사업체는 1만9872곳에 달한다. 전국 평균(1만7296곳)보다 높다. 전국에서는 충남이 6843곳으로 가장 적다.또 부산에서 50인 미만 사업장에 종사하는 노동자 수는 106만8611명으로 지킴이 1명당 노동자 수는 5만3431명에 달한다.



"장애인-기업 연결... 양질 일자리 창출"

민관이 협업해 장애인일자리 직무디자인단을 발족하고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에선 처음으로 장애인 자영업자와 재택근무자를 위한 '장애인 특화 공유 오피스'를 조성한다시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속 가능한 양질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B-일사천리 프로젝트' 비전을 선포하고, 장애인일자리 직무디자인단인 '일사천리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일사천리단은 일하려는 장애인과 기업의 적합직무를 신속하게 발굴·연결해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의미로, 민관협업 장애인일자리 직무디자인단의 별칭이다. 부산시가 장애인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부산 숙원 '하단~녹산선' 본궤도

부산시가 서부산 교통 편의를 높일 도시철도 하단~녹산선 건설사업의 설계업체 선정을 위한 최종 적격심사를 마쳤다. 2028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 및 실시설계 등 각종 행정 절차를 본격적으로 밟을 것으로 보인다.시는 하단~녹산선 3개 공구 설계를 맡을 업체에 대한 적격심사를 모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4.1㎞ 구간의 3공구(명지국제신도시~녹산국가산업단지)에서는 ㈜신성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92.92점을 받았다.



인천서 상가 건물로 SUV 돌진···운전자 다쳐

인천시 미추홀구에서 상가 건물로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A씨 차량이 돌진한 건물은 공실 상태여서 추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공분’…故김창민 감독 상해치사 사건 전담수사팀 편성

김 감독은 이 과정에서 다른 일행의 폭행으로 쓰러졌고 병원에 이송됐다.이 사건이 논란이 된 건 김 감독을 폭행한 남성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두 차례나 반려됐다는 점이다.



서유리 "스토킹 피해자가 피의자 됐다" 충격 고백…무슨 일?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스토킹 피해를 알리는 동시에 오히려 피의자가 됐다고 밝혔다.서유리는 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스토킹 피해자가 피의자가 되었습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하지만 사건을 담당한 고양지청에서 보완 수사 요구를 내렸고, 수사가 지연됐다고 전했다. 그는 "저는 끝까지 싸우겠다, 진실은 반드시 제자리를 찾는다"고 부연했다.



금천구 비만율, 서초구의 1.8배…전국 지역간 격차 최대 2.5배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25개구 가운데 금천구의 비만율이 8.55%로 가장 높았다. 가장 낮은 서초구(4.82%)의 1.8배에 달했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에서도 건강수명이 가장 긴 지역과 짧은 지역의 격차는 약 4세에 달했다.



"못 내렸다"며 열차문 열고 선로 침입…1호선 양방향 한때 지연

그는 청량리역이 종점인 열차에서 미처 내리지 못하자 이같이 행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남이 버린 쓰레기 바닥에 '탈탈'…종량제 봉투만 훔친 여성

서울 양천구의 한 빌라에서 남이 버린 쓰레기봉투를 뜯어 내용물을 바닥에 버린 채 봉투만 가져가는 한 중년 여성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다. A씨는 이날 빌라 주차장에서 남이 버린 쓰레기를 쏟아붓고 종량제 봉투만 훔쳐 간 여성을 목격했다.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재기 움직임이 일자 정부는 "쓰레기봉투 가격이 갑자기 인상되는 일은 없다"고 밝혔다.



못 내렸다고 선로까지…1호선 지연 부른 50대男 '황당 행동'

현재 열차는 양방향 정상 운행하고 있다.



청주서 묘지 비석 설치하던 60대 작업자, 비석에 깔려 숨져

A씨는 홀로 기울어진 비석을 세우는 작업을 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내성·수영지하차도 지반침하로 차량 통제…차량정체 극심

이어 오후 5시 33분께 보낸 재난 문자메시지에서는 '동래구 내성지하차도 양방향 진·출입로를 전면 통제하니 우회도로를 이용해달라'고 했다.



[단독]서울시, 공무원 ‘자기돌봄 특별휴가’ 연 1일 추진···“번아웃·공직 이탈 막는다”

서울시가 시 소속 공무원에게 연 1일의 자기돌봄 특별휴가를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변화된 시대상을 반영해 복무 조례에서 근검·절약 규정도 삭제한다. 서울시는 지난 2일 이런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5일 밝혔다. 조례 개정안대로 시행되면 서울시 공무원은 ‘업무로 인한 정신적·신체적 소진을 예방하기 위해’ 올 하반기부터 연 1일의 자기돌봄 특별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2024년 서울시 공무원 퇴직 통계에 따르면 서울시 본청과 사업소 소속 공무원의 의원면직은 255명으로 전체 퇴직자의 29.4%를 차지했다. 조례 개정안 적용 대상은 서울시 본청과 사업소 소속 공무원이다.



[날씨] 전국에 봄비…오후부터 차차 맑아져

월요일인 6일 오전 전국에 비가 내리다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전날 밤 중부지방에서 시작된 비는 6일 새벽에 전라권과 경북 중·북부, 오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수도권은 오전 9시부터 낮 12시 사이에, 그 밖의 지역은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비가 대부분 그치겠다. 5∼6일 이틀간 서울·인천·경기·대전·세종·충남·충북·강원 내륙과 산지에 5∼20㎜, 서해5도 5~10㎜, 강원 동해안 5㎜ 미만의 비가 내릴 예정이다. 비가 내리는 동안 돌풍과 천둥·번개, 싸락우박이 동반될 수 있어 안전사고와 농작물·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2.0m,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잠실 한강공원 쓰레기 더미서 화재…40여분만에 완진

당국은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참전 용사’ 국밥 대접 식당주 “건물주가 월세 5만 원 깎아줘…눈물”

꽃다운 나이에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는 건 누가 뭐라고 해도 변하지 않는 사실이니까”라며 “그분들이 더 존중받는 사회였으면 좋겠다”고 했다.



손흥민 생애 첫 '4도움' 직관…LA에 지드래곤·대성 뜬 이유

5일(한국시간) LAFC의 포워드 손흥민이 전반전 BMO 스타디움에서 올랜도 시티 골키퍼 막심 크리포를 제치고 득점하고 있다. 손흥민은 전반 20분 데니스 부앙가의 골을 도왔다. 3분 뒤 부앙가의 추가 득점을 어시스트 한 손흥민은 전반 28분 또 한 번 부앙가의 골을 도우면서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이후 전반 39분 세르지 팔렌시아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해 이날 4번째 도움을 달성했다.



[윤석열 탄핵 1년]“바뀌지 않은 세상, 그래서 다시 광장”… 시민들이 말하는 그 후의 삶

123일 동안 시민들은 광장을 만들고, 메웠다. 광장에서 외친 “윤석열 파면”엔 “함께 좋은 세상 만들자”란 염원이 담겨 있었다. 윤석열 파면이 선고된 지 1년, 광장을 경험한 시민들은 그때 바랐던 ‘좋은 세상’에 살고 있다고 생각할까. 경향신문은 5일 광장에 나섰던 13명의 시민들에게서 탄핵 후 일상을 들었다. 지난 10년간 한국 사회가 겪었던 두 번의 대통령 탄핵은 ‘시민의 힘’을 느끼게 했다. 직장인 박다영씨(38)는 “시민들이 만들어내는 민주주의의 회복력이 크다는 것을 배웠다”고 했다. 시민들은 두 번의 탄핵을 거치며 시민으로서의 주체성을 얻었다. 대학생 신현서씨(21)는 “개인적으로도 사회적 이슈에 문제 제기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고 했다. 광장에서 성장한 시민들은 더 나은 민주주의를 만들기 위한 자신의 역할을 고민하고 있었다. 대학생 강나영씨(21)는 “시위 현장이나 SNS에 올라오는 청원 글을 전보다 주의 깊게 본다. 작더라도 저만의 방식으로 연대하기 위해 노력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다영씨는 “민생 경제가 나아지고 있다는 효능감이 느껴지는데 사회 자체가 좋은 방향으로 굴러가고 있냐는 의문도 든다”고 했다. 대학원생 허모씨(29)는 “탄핵 이후 사회적 갈등을 건전하게 승화시키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탄핵 광장에서 주목받은 ‘말벌 동지’들은 지금도 달려갈 현장이 여전히 많다고 말했다.



최근 3년 ‘약물운전’서 가장 많이 검출된 성분은 졸피뎀

한편 2일부터 약물 운전에 따른 징역형 상한이 3년에서 5년으로 강화된 것을 두고 일각에서 ‘감기약만 먹어도 처벌되냐’는 우려가 나오자 경찰은 “복용 자체 문제가 아니라 정신이 몽롱해지는 등 사고 위험이 있는 상태가 단속 대상”이라고 밝혔다.



‘1억 수수 혐의’ 강호동 농협회장, 피의자 신분 18시간 조사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4일 오전 10시 특정범죄가중법상 뇌물 수수 혐의를 받는 강 회장을 불러 조사했다. 강 회장은 이날 오전 9시 반경 청사에 도착해 다음 날 오전 4시 9분경까지 18시간가량 조사받고 귀가했다.



탄핵 반대 외쳤던 극우 유튜버 ‘음모론’ 먹고 몸집 더 커졌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탄핵된 지 1년이 지났지만 그를 지지하거나 탄핵에 반대하던 극우 유튜브 채널은 오히려 규모가 커졌다. 자양분 중 일부는 부정선거 음모론과 논란이다. 경향신문이 지난해 5월부터 모니터링한 극우 유튜브 80곳 중 60곳이 구독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극우 유튜브는 전체 평균 구독자가 15% 늘었고, 총 280만2300명 정도가 순증했다. 전한길뉴스는 지난해 5월 구독자가 27만9000명에서 이날 84만2000명으로 11개월 만에 3배가 됐다. 지난해 5월 18만6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하다가 65만2000명까지 늘어 3.5배가 됐다. 부정선거론을 주장해온 박주현변호사TV는 구독자가 지난해 5월 14만명에서 20만6000명으로, VON뉴스는 11만3000명에서 16만3000명으로 늘었다. 부정선거 음모론과 윤어게인 주장을 올리던 채널 뉴스피드는 최근 채널이 삭제됐다.



내란 진상 여전히 베일 속…재판·수사 ‘진행중’

특별검사는 윤 전 대통령이 장기간에 걸쳐 비상계엄을 준비하고 그 구실을 만들려고 북한 공격까지 유도하려 했다고 봤지만, 1심 법원은 12·3 내란이 충동적인 졸속 계엄에 불과하다고 판단했다. 12·3 내란 관련 재판과 수사는 아직 진행 중이다. 윤 전 대통령 등이 계엄 선포 구실을 만들기 위해 북한에 무인기를 여러 차례 보내 공격을 유도하려 했다는 외환 의혹 사건은 아직 1심 재판이 끝나지 않았다. 일반이적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모두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의 직무유기 혐의 재판은 지난 3일 결심공판을 마치고 선고를 앞두고 있고,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국회 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은 이제 1차 공판기일만 마쳤다. 12·3 내란과 관련해 윤 전 대통령 등이 꾸민 추가 범죄 의혹에 대한 수사도 여전히 진행 중이다.



서울시, 공무원에 ‘자기돌봄 특별휴가’ 연 1일 부여 추진

서울시가 소속 공무원에게 연 1일 ‘자기돌봄 특별휴가’를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변화된 시대상을 반영해 복무 조례에서 근검절약 규정도 삭제한다. 조례 개정안대로 시행되면 서울시 공무원은 ‘업무로 인한 정신적·신체적 소진을 예방하기 위해’ 올 하반기부터 연 1일 자기돌봄 특별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2024년 서울시 공무원 퇴직 통계에 따르면 서울시 본청과 사업소 소속 공무원 의원면직은 255명으로 전체 퇴직자의 29.4%를 차지했다. 특히 중·하위직 이탈이 확대되는 추세다.



다시 불붙은 ‘식목일 날짜 변경’ 목소리

그런데 서울환경연합은 이미 지난달 식목일 나무 심기를 마쳤다. 국회에서도 논의가 이어지고 있지만 식목일 날짜 변경은 난항을 겪고 있다. 식목일 변경 주장의 주요 근거는 기후변화다. 서울환경연합에 따르면 4월5일 평균기온은 10.6도로 식목일 제정 당시와 비교해 약 2.3도 올랐다. 역대 정부도 날짜 변경을 검토했지만 실행까진 가지 못했다. 서울환경연합은 2010년부터 3월21일에 온난화 식목일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정부도 식목일 날짜 변경을 검토 중이다. 산림청은 지난달 관련 연구용역을 발주하고 식목일 날짜 조정에 대한 내부 검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쓰레기 없는 마라톤 ‘무해런’…친환경 달리기 실천 ‘유쾌’했다

쓰레기 없는 친환경 마라톤 ‘2026 무해런’이 5일 서울 마포구 평화의 공원에서 열려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정효진 hoho@kyunghyang.com “자, 평소에 달리기 좀 했다 하는 분들은 앞에서 뛰세요. 오늘 나는 완주가 목표다 하는 분들은 조금 뒤에서 뜁니다. 거북이들이에요.” 5일 오전 서울 마포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는 배번표 393번을 달고 거북이팀에서 달렸다. 기록 칩을 달고 뛰는 대회였지만, 참가자들의 얼굴에는 조바심 대신 미소가 번졌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인 무해런은 쓰레기 없는 마라톤이다. 일회용 종이컵과 배번표, 현수막 등 마라톤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기획됐다. 물은 재사용 가능한 플라스틱 컵으로 제공하고, 배번표와 물품 보관 가방은 기부받은 쇼핑백으로 만들었다. 기록 칩은 회수해 다시 사용한다. 대회는 내내 유쾌한 분위기였다. 약 1000명의 참가자는 기록보다 지속 가능한 달리기에 의미를 두는 모습이었다.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는 19개에 달한다.



[포토뉴스]“기억하고 행동하라”…강남역 여성살해사건 10주기 퍼포먼스

젠더폭력해결페미니스트연대 등 여성단체 활동가들이 5일 서울 용산구 용산역 인근에서 강남역 여성살해사건 10주기 ‘전국 순회 여성폭력 다이인 7차’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젠더폭력해결페미니스트연대 등 여성단체 활동가들이 5일 서울 용산구 용산역 인근에서 강남역 여성살해사건 10주기 ‘전국 순회 여성폭력 다이인 7차’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젠더폭력해결페미니스트연대 등 여성단체 활동가들이 5일 서울 용산구 용산역 인근에서 강남역 여성살해사건 10주기 ‘전국 순회 여성폭력 다이인 7차’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매 맞는 딸 보호하러 왔다가 ‘참변’… 엄마는 치료 한 번 못 받고 떠났다

대구 ‘캐리어 시신’ 사건의 피해 여성이 최소 한 달가량 사위로부터 폭행을 당했지만 제대로 된 치료 한 번 받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자는 사위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딸을 보호하려고 동거하다가 참변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B씨의 딸 C씨(26)는 혼인 직후인 지난해 9월쯤부터 남편인 A씨로부터 폭행을 당하기 시작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딸을 보호하려는 목적 등으로 대구 중구에 있는 원룸에서 딸 부부와 함께 생활한 것으로 파악됐다.



더 넓게 빠르게 말라죽는 백두대간 침엽수

백두대간과 국립공원 일대에서 침엽수가 고사하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구상나무, 가문비나무, 전나무 등 주요 침엽수의 집단 고사 현장을 10년간 관찰해 분석한 결과를 담았다. 한반도 남부 고산지대에 자생하는 침엽수의 집단 고사가 두드러졌다. 지리산과 한라산 아고산대에서는 능선을 따라 서식하던 침엽수 상당수가 잎을 잃거나 가지가 말라가는 등 집단 고사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상나무 고사의 주요 원인으로는 겨울철 적설량 감소가 지목된다. 금강소나무 집단 고사도 확산 중이다. 보고서는 침엽수 집단 고사가 뚜렷한 공간적 패턴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청량리역서 못 내린 승객, 열차문 열고 선로 침입…1호선 한때 지연

A 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졸다가 청량리역이 종점인 열차에서 내리지 못하자 이러한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기관사가 교대하는 기관실 쪽으로 이동해 여유 공간을 통해 승강장으로 올라온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5일 오후 5시 20분쯤 청량리역에서 정차 중이던 열차에서 50대 남성 A 씨가 비상 개방 장치(비상 코크)를 이용해 출입문을 열고 선로로 내려갔다.



캄보디아 감옥에도 ‘마약왕’ 숨어 있었다

검찰이 캄보디아 교도소에 수감 중인 ‘제2의 박왕열’을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한국인 남성은 박씨처럼 해외 교도소에 있으면서 국내로 마약을 대량 유통시킨 혐의를 받는다. 5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검찰은 캄보디아 한 교도소에 수감 중인 60대 송모씨를 필로폰 밀반입 혐의 등으로 수사하고 있다. 송씨는 마약조직의 이른바 ‘해외총책’이다. 일례로 송씨는 2020년 5월 1억원 상당의 필로폰 약 2㎏이 국내로 밀반입된 사건의 판결문에서도 캄보디아에 있는 공급책으로 지목됐다. 송씨는 현지에서 징역 22년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교도소에서 휴대전화로 공범들과 소통하며 필로폰이나 헤로인 등 마약을 국내로 유통해왔다. 국내의 여러 마약 유통업자와 네트워크가 형성돼 있어 국내로 유통할 다양한 창구를 갖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청주서 묘지 비석 설치하던 60대 비석에 깔려 숨져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A 씨는 혼자 기울어진 묘지 비석을 세우는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포토뉴스]식목일 꽃 쇼핑…일상에 화사함 더해볼까

식목일인 5일 서울 종로구 꽃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꽃과 묘목 등을 고르고 있다.



잠실 한강공원 화재 41분 만에 완진…쓰레기 더미 발화 추정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한강공원 잠실안내센터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 당국은 차량 16대와 인력 52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송파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오후 6시 47분쯤 완진됐다.



어묵냄비에 순대가 봉지째로 ‘둥둥’…연제고분축제 위생 논란

강원 태백시는 해당 점포를 즉각 철거했다.



[동정] 오세훈 '제4회 서울예술상' 시상식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은 5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회 서울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방송사 기자, 음주운전하다 주차된 차량 들이받아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은 현장에서 A씨의 음주 사실을 확인했다.



기상청 "전남 화순 동북동쪽서 규모 2.4 지진 발생"

참고사항: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음.



[속보] 전남 화순 규모 2.4 지진 발생... 광주·전남 전역서 진동 감지

발생 깊이는 약 10km 수준으로 관측됐다.전남 지역의 최대 계기 진도는 4단계를 기록했다.



[신문과 놀자!/어린이과학동아 별별과학백과]위험한 화재 현장… 소방관 대신 AI 로봇이 불 끈다

올해 2월 경기 남양주시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시연 행사에서 현대로템이 개발한 무인 소방로봇이 거센 물줄기를 뿜어내고 있다. 소방대원들은 공장 주변의 열기와 연기 때문에 현장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서울시 재난대응본부는 ‘4족 보행 로봇’과 ‘AI 화재 순찰 로봇’ 등을 서울 곳곳에 둘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네 발로 걷는 4족 보행 로봇에는 라이다 센서가 달려 있습니다. 4족 보행 로봇은 라이다 센서로 현장 영상과 구조할 사람의 위치를 파악하고 실시간으로 소방대원에게 보냅니다. 불에 탈 수 있는 물건, 물체에 불이 붙는 온도 이상의 열, 산소입니다. 이때 소방로봇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또 4족 보행 로봇이 건물 안으로 들어가 여러 층을 이동하며 도움을 줍니다. 라이다 센서를 통해 대피하지 못한 사람들의 위치를 파악하고, 소방대원에게 실시간으로 정보를 전송합니다. 안전이 확인되면, 소방대원은 건물 안으로 들어가 4족 보행 로봇이 보낸 위치에 있는 사람을 구합니다. 이때 소방대원은 옷처럼 입는 웨어러블 로봇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신문과 놀자!/피플 in 뉴스]원유에서 나프타 처음 추출한 과학자 외젠 우드리

나프타는 원유를 정제하는 과정에서 분리됩니다. 정유 공장에서 원유를 끓이면 끓는점이 다른 성분들이 분리되는데 이때 휘발유, 경유와 함께 나프타가 나옵니다. 제1차 세계대전에 전차부대 장교로 참전해 훈장을 받은 그는, 전장에서 연료와 엔진의 중요성을 몸으로 느꼈습니다. 전쟁 후에는 자동차 배기가스 문제 해결에 도전해 촉매 변환기를 개발했고, 이는 오늘날 대부분의 자동차에 사용되는 배기가스 정화 장치의 원형이 됐습니다.



[신문과 놀자!/미션 나의 문해력]종용(慫慂)하다, 종용(從容)하다

‘종(慫)’의 구조를 보면 아래에 마음 심(心)이 깔려 있고 위에는 따를 종(從)이 놓여 있습니다. 즉,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와 따르도록 하는 것이니 ‘권하다’의 의미가 맞네요. ‘용(慂)’ 역시도 아래에 마음 심(心)이 자리하고 있고 그 위에는 샘솟을 용(涌)이 놓여 있습니다. 마음으로부터 샘솟아 따르게 하는 것이니 이 또한 ‘권하다’는 의미가 됩니다. ‘종용(從容)하다’는 우리가 알고 있는 ‘조용하다’의 어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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