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3

경제 2026-02-13

'반토막' 난 비트코인…단순 반감기인가, 대세 하락장인가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고점 대비 사실상 '반토막' 났다. 비트코인 가격이 사실상 '반토막'난 수준이다.비트코인 하락의 원인은 '반감기 주기론'이 꼽힌다. 이는 비트코인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 직후 12~18개월 안에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가는 패턴을 말한다. 가상자산 재무기업은 신주발행 등으로 자금을 모아 자상자산을 매수해서 보유하는 전략을 사용한다.대표적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비트코인 보유 기업인 스트래티지가 있다. 스트래티지 주가는 비트코인 시세 하락의 직격탄을 맞아 지난해 10월 360달러에서 최근 126달러까지 65%나 급락했다.시장은 스트래티지가 보유한 비트코인이 약 71만개이고, 평균 매수가격은 7만 6천달러로 추산한다.



과학 2026-02-13

“약물 없이 49kg 진입” 홍현희 비결은 ‘오·야·식’

그는 단순히 굶는 방식 대신 식사 순서와 생활 습관을 바꾼이 성공 비결이었다고 설명했다.루틴의 첫 번째 단계인 ‘오’는을 섭취해 신진대사를 깨우는 것이다. 평소 한식을 즐기는 홍현희는 나트륨을 줄이기 위해 간장이나 된장을 어린이용 또는 저염 유기농 제품으로 전면 교체했다. 홍현희는 극단적 단식 대신 양념을 바꾸고 호흡법을 교정하는 작은 노력을 기울였다.



정치 2026-02-13

행안위, 전남광주·대구경북·충남대전 행정통합특별법 의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2일 전체회의를 열어 충남대전·전남광주·대구경북 지역의 행정통합을 위한 3개 특별법을 의결했다.



사회 2026-02-13

강원TP, WHX 두바이서 중동 거점 확보...글로벌 협력 강화

강원테크노파크는 지오멕스소프트, 메쥬, 심스테크 등 도내 기업이 보유한 AI 헬스케어 기술을 병원 현장에 적용하는 분산형 임상 실증과 기술 검증 모델을 제시했다.이정열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장은 한국 의료기술의 신뢰성을 높이 평가하며 향후 단계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강원테크노파크는 이번 방문을 통해 확인한 전시·네트워크·의료현장의 연결 구조를 바탕으로 도내 AI 헬스케어 기업들의 중동 시장 진입을 위한 후속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허장현 강원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WHX는 강원 AI 헬스케어 기술이 글로벌 의료현장과 연결되는 구체적인 출발점이었다"며 "형성된 네트워크가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국제 2026-02-13

‘유럽 소버린AI’ 佛미스트랄, 1년새 매출 20배 증가

이는 1년 전 2000만 달러(약 290억 원)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20배로 늘어난 것이다. 이는 미스트랄이 프랑스 바깥 지역에 설립하는 첫 AI 데이터 센터다. 미스트랄은 지난해 9월 17억 유로(약 2조9280억 원)를 조달한 바 있다.



2026-02-12

과학 2026-02-12

中 장악 ‘로청’ 시장에… 삼성-LG-다이슨 ‘기술전쟁’

삼성전자가 중국 업체들이 장악한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을 탈환하기 위해 2년 만에 야심작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내세우는 로봇청소기 신제품의 핵심 경쟁력은 ‘기본기’와 ‘지능’이다. 흡입력은 전작 대비 2배 향상된 최대 10W(와트)로, 진공 상태에서 10kg 아령을 들어 올릴 수 있는 수준이다. 반면 소음은 줄였다. AI 주행 성능도 대폭 강화됐다. 물처럼 투명한 액체까지 감지해 회피하며, 새로 도입된 ‘이지패스 휠’ 시스템을 통해 기존 2.5cm였던 등반 높이를 4.5cm까지 높여 문턱이나 매트도 거침없이 넘나든다. 서비스 면에서는 업계 최초로 ‘원스톱 서비스’를 도입했다. LG전자 역시 올 상반기(1∼6월)에 신작 로봇청소기 출시가 예정돼 있다. 로보락은 CES 2026에 세계 최초로 바퀴가 달린 다리를 장착한 로봇청소기인 사로스 로버를 공개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다른 중국 업체인 드리미도 CES 2026에서 드론을 장착해서 날아다니는 비행 로봇청소기를 선보인 바 있다.



경제 2026-02-12

"세뱃돈 얼마 줘야 하지?"..부모님 명절 용돈은 평균 22만원

지난해 기준 중고등학생이 설날 송금 봉투로 받은 세뱃돈은 10만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대~40대 응답자들이 설날 송금 봉투로 부모에게 보낸 금액은 평균 22만7000원으로 집계됐다. 성인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가장 부담스러운 지출로 '세뱃돈'을 꼽았다.



국제 2026-02-12

맥주 판매 부진에 AI 구조조정…하이네켄 6000명 감축

하이네켄이 인공지능(AI)을 앞세운 구조조정에 나선다. 전체 직원 8만7000명 가운데 최대 7%에 해당하는 규모다.세계 2위 맥주업체인 하이네켄은 2025년 맥주 판매량이 2.4% 감소했다고 발표했다.다만 조정 영업이익은 4.4% 증가했다. 판매는 줄었지만 비용 통제와 가격 전략을 통해 수익성을 방어한 셈이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소비 패턴 변화 속에서 전통 맥주 수요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정치 2026-02-12

선거연대? 독자노선?…지선 고심하는 조국혁신당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2회국회(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생각에 잠겨있다. 합당의 명분이 지방선거 승리였는데, 지방선거 이후에 다시 논의하기로 했으니 오히려 연대하기가 더 어려워졌단 얘기다.혁신당 조국 대표도 이에 '연대'의 의미를 분명하게 밝혀 달라고 민주당에 요구했다.



사회 2026-02-12

"무릎 꿇고 빌어라"..김길리와 충돌한 美선수에 악플 쏟아져, 결국 공개 사과

또한 나로 인해 피해를 당한 다른 국가 선수들에게도 미안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고 밝혔다.이어 "의도치 않은 일이었다. 좋은 성적을 내고 싶었지만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았다"면서 "훈련을 통해 원인을 찾고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겠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당분간 SNS를 쉬겠다. 어제 경기와 관련해 여러 말들이 나오고 있지만, 그런 이야기를 머릿속에 담아두지 않겠다. 계속 응원해주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2026-02-11

과학 2026-02-11

K전력기기 ‘파워 업’… 효성重, 美서 7870억원 잭팟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신·증설을위해 전력망 확보가 필요해지자 전력기기 수요가 폭증한 데다 노후 기기 교체 시기까지 맞물리며 그야말로 슈퍼사이클(초호황)이 찾아온 것. 고품질과 납기 준수를 앞세운 국내 전력기기 업체들은 미국 시장을 공략하며 수혜를 보고 있다.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한국산 변압기의 대미 수출 비중은 2022년 27.8%에서 지난해 46.2%로 뛰었다.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일렉트릭은 지난해 미국 변압기 시장 점유율 약 10% 후반대~20%가량으로 글로벌 업체들 중 1위를 차지했다. 전력기기의 혈관 역할을 하는 전선 업계도 호황이다. 국내 업체들은 실제로 연속 수주를 노리고 있다. 최근 한 미국 빅테크와 대규모 배전기기 공급에 합의한 HD현대일렉트릭은 2029~2030년까지 초고압 변압기 등으로도 수주를 확대하는 방안을 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미국 내 슈퍼사이클이 2030년경까지 이어질 것이라 내다본다. AI 붐과 동시에 노후 전력기기 교체 시기도 도래해서다.



국제 2026-02-11

WSJ가 본 빗썸 사고, 한국 가상자산의 신뢰 시험대

미국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한국 2위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발생한 초대형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를 집중 조명했다. 당초 수백 명에게 지급될 예정이었던 경품은 대부분 몇 달러 수준의 소액이었고, 전체 지급액도 62만 원(약 425달러)에 불과했다. 사고 직후 상당수 수령자가 매도나 인출에 나서면서 비트코인 가격은 약 30분 만에 17% 급락했고, 빗썸은 급히 거래를 중단했다.



경제 2026-02-11

"빗썸, 스스로 규제 불러"…금감원 '비상식 시스템' 칼 뺐다

금융감독원은 60조원대 비트코인을 오지급한 빗썸에 대해 검사로 전격 전환하고 ①유령 코인 생성 과정과 ②내부통제 부실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 볼 방침이다. 국회 정무위원회도 금융당국과 빗썸을 불러 책임 소재 등을 집중 질의할 예정이다.금감원은 지난 7일 현장 점검에 나선 지 사흘 만인 전날 정식 검사로 전환했다. 현장 점검에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등 위법 사항을 확인하고 검사로 전격 격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인원도 더 투입해 강도 높은 검사를 예고했다.금융당국은 빗썸이 △실제 보유 물량보다 더 많은 규모의 비트코인을 지급한 경위와 △내부통제 시스템이 잘 작동 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빗썸이 보유한 비트코인은 약 4만 2천개인데, 빗썸이 이벤트로 15배에 달하는 62만개를 잘못 지급하면서 유령 코인 문제가 불거졌다.당국 안팎에선이 거론된다.



사회 2026-02-11

"내연녀랑 셋이 같이 살자"…남편 망언에 격분해 둔기 휘두른 40대女, 결국

A씨는 남편과 내연관계인 C씨(49·여)를 폭행한 혐의도 함께 받는다.조사 결과 수년 전 남편인 B씨와 C씨의 내연관계를 알게 된 A씨는 관계 정리를 요구했지만 두 사람이 관계를 이어가자 불만을 품어온 것으로 파악됐다.범행 당일 B씨는 술에 취해 A씨에게 "셋이 함께 하고 싶다"는 취지로 말했고, 이 과정에서 내연녀인 C씨가 A씨 주거지에 찾아온 것으로 알려졌다.남편인 B씨의 외도로 인해 우울감과 무기력감 등 정서적 불편감이 누적된 상태였던 A씨는 범행 당일 술에 취한 채 남편과 내연녀를 대면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재판부는 "범행이 우발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 점,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힌 점, 남편이 법정에서 자신의 책임을 언급하며 선처를 구한 점 등을 종합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정치 2026-02-11

국힘 서울시당, '전두환 사진 걸자' 고성국에 탈당권유 의결

고씨는 서울시당 윤리위의 출석 요구에도 불응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권파인 장예찬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은 그를 '대부'라고 칭하기도 했다.



2026-02-10

경제 2026-02-10

형편 어려운 대학 후배들 돕다가 종부세 폭탄 맞은 교사, 무슨 일?

다주택자인 경우 해당 시기에 과세표준 6억원 이상 주택을 보유하면 종합부동산세 부과 대상에 들어갔기 때문이다.김 교감 소유 아파트 2채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지원한 인하대 학생 6∼10명이 임대료 없이 거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김 교감은 학생들에게 쌀 등을 제공해 왔으며, 김 교감의 지인은 매월 생활비 5만∼10만원을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러한 사정을 들은 세무 당국은 종합부동산세 감면 방안을 검토했으나, 형평성 우려 등을 이유로 감면 결정을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김 교감은 종합부동산세 과세 기준이 되는 재산세를 면제해달라고 미추홀구에 요청했으나 이 또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김 교감은 연합뉴스에 "2021∼2022년 과표기준이 바뀐 걸 놓쳐서 과세 대상이 됐다"며 "결국 마이너스 통장을 끌어오고 가산세 50만원까지 합쳐 종합부동산세 1300만원을 납부했다"고 밝혔다.이어 "집이 점차 노후화되면서 지금은 지원자가 많지 않아 계속 유지해야 할지 기로에 서 있다"며 "도배와 장판도 새로 해야 하는 데 고민이 많은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과학 2026-02-10

“슈퍼볼 광고서 경쟁사 비판” 서로 밀어주던 빅테크, 주도권 다툼

아마존이 최대 2000억 달러로 가장 많은 자금을 투자하겠다고 밝혔고 알파벳이 최대 1850억 달러, MS가 최대 1450억 달러, 메타는 최대 1350억 달러의 투자를 예고했다.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던 과거와 달리 신경전도 서슴지 않는다. AI 기업들의 경쟁은 ‘슈퍼볼 광고’로도 번졌다. 앤스로픽은 최근 30초당 100억 원이 넘는 슈퍼볼 광고를 통해 경쟁사 오픈AI의 챗GPT 광고 도입을 에둘러 비판했다. 한 남성이 트레이너에게 ‘어떻게 하면 빨리 복근을 만들 수 있냐’고 묻자 AI 챗봇처럼 조언을 하던 트레이너가 갑자기 특정 브랜드의 신발 깔창을 권하는 내용이다.



사회 2026-02-10

中 해킹 게임 계정 팔아 7000만원 챙긴 30대...징역형 선고

A씨는 중국인 판매책으로부터 해킹 등 부정한 방법으로 취득된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계정 정보를 넘겨받아 이를 국내 게임 이용자들에게 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게임 커뮤니티와 오픈채팅방 등에 계정 판매 광고를 게시한 뒤, 이를 보고 연락해 온 국내 구매자들에게 메신저를 통해 게임 계정의 아이디와 비밀번호, 닉네임 등을 전달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2018년 4월 중국 계정 중개사이트를 통해 알게 된 중국인 판매책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연락하며 게임 계정 정보가 담긴 파일을 구매했다.



국제 2026-02-10

펄쩍 뛰다 망가진 금메달 잇따르자…조직위 “원인 조사 후 해결할 것”

8일(현지 시간) 미국 알파인 스키 대표팀 브리지 존슨은 여자 활강에서 1분36초10의 기록으로 선수 인생 첫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 미국 대표팀의 첫 금메달이자 첫 메달이기도 하다. 하지만 메달 수여 직후 예상하지 못한 일이 일어났다. 존슨의 금메달과 리본, 고리 등이 분리된 것.



정치 2026-02-10

잇단 악재에 사면초가…정청래 리더십 오늘 분수령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9일 국회에서 열린 2월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박수현 수석대변인과 대화하고 있다. 박종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취임 6개월 만에 사면초가에 몰렸다. 이 대통령이 전 변호사 추천에 강한 불쾌감을 드러낸 배경이다.안팎의 비판은 거셌다. 친명계 최대 조직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는 정 대표를 겨냥해 '집권 야당'이라고 규정하며 "민주당 지도부는 탈선한 당권 기관차의 폭주를 멈추고 국정을 책임지는 여당의 자리로 돌아가야 한다"고 쏘아붙였다. '당권파'이자 전 변호사를 추천한 이성윤 최고위원을 향해서는 최고위원직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반대파의 공세에 아랑곳 않던 정 대표의 태도도 전 변호사 추천 논란 이후 저자세로 돌아섰다. 정 대표는 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현재 당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일의 최종 책임은 당 대표인 제게 있다.



2026-02-09

경제 2026-02-09

빗썸 '60조 오지급' 일파만파…가상자산 '장부 거래' 도마에

거래 속도와 편의성은 우수하지만, 시스템 오류가 나면 거래소가 실제 보유한 물량과 장부상 수량 간 괴리가 발생할 수 있다.개인 지갑을 서로 연결해 블록체인상 스마트 계약으로 직접 거래하는 탈중앙화 거래소(DEX)와 달리, CEX는 이용자 신뢰 확보 차원에서 정기적으로 가상자산 초과 보유 수량을 공개하고 있다.빗썸은 지난해 말 기준 재무실사 보고서에서 장부상 전체 가상자산 수량보다 실제 회사가 보유한 수량이 1.4% 더 많다고 밝힌 바 있다.또 지난해 3분기 말 보고서에서는 고객이 위탁한 4만2천619개와 회사 소유의 175개 등 총 4만2천794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명시했다.빗썸 측은 장부 숫자를 바꾸는 방식으로 비트코인을 회수한 뒤 "지갑에 보관된 코인 수량은 엄격한 회계 관리를 통해 고객 화면에 표시된 수량과 100% 동일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해명했다.그러나 일부 이용자는 거래소 내부에서 사실상 '돈 복사'가 가능한 것 아니냐며 의심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는 우려다.업계 관계자는 "제도권 금융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 발생한 것이지만, 중앙화 거래소에서 데이터베이스상 거래는 당연한 방식으로, 장부 거래 자체를 문제 삼기보다는 내부 통제, 리스크 관리, 실시간 잔고 검증 체계가 잘 작동했는지 면밀히 살펴봐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빗썸은 "이번 사태를 엄중히 받아들이며 자산 지급 프로세스 전반을 재설계하고 내부통제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재발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한편, 금융위원회는 지난 7일과 8일 연달아 이억원 금융위원장 주재로 금융정보분석원(FIU)·금융감독원과 긴급점검회의를 열고 빗썸 사태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이 위원장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고 지시했다.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디지털자산 2단계 입법안을 막판 조율 중이다.는 관측도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



과학 2026-02-09

AI 맘대로 PC 조작… 네이버 등 ‘오픈클로’ 금지령

8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일부 IT 기업들은 내부망에서 오픈클로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공식 지침을 내렸다. 네이버 역시 사내에 유사한 지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오픈클로는 사람이 일일이 지시하지 않아도 AI가 사용자의 컴퓨터 정보를 확인해 업무를 ‘수행’하는 AI 에이전트다. AI의 위험도를 측정하는 3대 요소인 △개인 정보에 접근 가능한가 △외부와 소통할 수 있는가 △신뢰할 수 없는 콘텐츠에 노출될 수 있는가 등에 오픈클로가 모두 해당된다는 것이다.



정치 2026-02-09

李대통령 "매입임대 계속 허용해야 하나"

이재명 대통령이 “건설임대가 아닌 매입임대를 계속 허용할지에 대한 의견을 묻는다”며 현행 민간 등록임대사업자 제도의 개편 여부를 논의해 보자고 8일 제안했다. 매입임대업자가 주택 공급을 늘리는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지 공개적으로 질문을 던진 것으로 풀이된다.



사회 2026-02-09

"키보드 소리 듣기 싫어"…동료 키보드에 접착제 뿌린 30대 - 파이낸셜뉴스

서울 여의도 소재 한 금융사에 다니는 A씨는 지난달 12일 회사 동료 키보드에 순간접착제를 뿌려 회사 동료 B씨 키보드를 망가뜨린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회사 자체 조사와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인정하며 "평소 키보드를 두드리는 소리가 듣기 싫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키보드 소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며 직장 동료의 키보드에 접착제를 뿌린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국제 2026-02-09

태국 총선 실시...현 총리-탁신 조카-진보 3파전 치열

지난 2년여간 세 차례 총리가 바뀐 태국에서 차기 정부 구성을 위한 총선이 8일 실시됐다. 공식 선거 결과는 늦어도 4월 9일까지 발표되며, 이후 보름 안에 새 의회가 소집돼 하원 의석의 과반을 얻은 후보를 총리로 선출한다.이번 선거는 국민당·프아타이당·품짜이타이당의 3파전이 예상된다. 그러나 작년 태국-캄보디아 국경 교전 사태 등의 영향으로 동부 농촌 지역 등 프아타이당의 핵심 지지 지반이 흔들려 이번에 1당 탈환은 쉽지 않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다만 선거 결과에 따라 '킹메이커' 역할은 가능할 것으로 현지 매체는 보고 있다.



2026-02-08

과학 2026-02-08

[영상]세계 첫 무인 급유기 등장…파일럿의 시대는 정말 저물까

매버릭은 극초음속 유인 군용기를 개발하는 프로젝트에 소속된 시험비행 조종사(테스트 파일럿)다. 하지만 유인기 자체가 미래에는 필요 없다고 보는 사람들이 미 해군에는 꽤 많다. 그 자리를 무인기가 메우면 그만이라는 것이다. 그런 사람 가운데 하나인 케인 제독이 극초음속 유인 군용기 프로젝트 중단을 명령한 날, 매버릭은 이에 저항하며 시험용 기체를 몰고 이륙한다. 목표를 달성한 극초음속 유인기 개발 프로젝트는 살아남는다. 미 해군 항공시스템 사령부(NAVAIR)는 지난달 말 엑스를 통해 방위산업체 보잉과 함께 개발 중인 자율비행 무인기 ‘MQ-25A 스팅레이’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MQ-25A는 경비행기를 훌쩍 넘는 큰 덩치를 지녔다. 그러자 MQ-25A는 제트엔진에서 나오는 추진력으로 서서히 공항 지상을 돌아다닌다. 주행 속도는 느리다. MQ-25A가 시행한 저속 지상 주행은 막 개발된 비행기가 거치는 일종의 걸음마다. NAVAIR은 “MQ-25A가 첫 저속 지상 주행 시험을 통과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인 MQ-25A는 단순한 시험용 기체가 아니라 실전 배치를 염두에 둔 양산형 모델이다. MQ-25A는 인간이 일일이 원격 조종하지 않는다. 그러면 MQ-25A는 스스로 이륙한 뒤 알아서 날아간다. 고도의 자율비행 능력을 갖춘 것이다. MQ-25A는 다르다. 공중 급유는 비행 임무를 최대한 먼 거리에서, 오랫동안 할 수 있게 하는 결정적 변수다. 공중 급유를 받은 F/A-18은 약 800㎞이던 전투 반경을 1300㎞로 넓힐 수 있다. 그렇다면 현재 미 해군은 공중 급유를 어떻게 하고 있을까. MQ-25A는 유인기인 F/A-18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셈이다. 장기적으로 미 해군은 MQ-25A 76대를 도입할 방침이다.



경제 2026-02-08

60대 가장 "아들 집값 지원...증여세 없이 빌려줄 수 있을까" [세무 재테크 Q&A]

증여세 부담이 있어 차용증을 쓰고 ‘무이자 대여’를 고민 중이다. 주변에서는 아들이 부모님께 각각 돈을 나눠 빌리면 절세 측면에서 더 안전하다고 한다. 부모가 자녀에게 무이자로 돈을 빌려줄 때 생기는 이자 이익이 연간 1000만원 미만이면 증여세는 부과되지 않는다. 무이자로 대여할 수 있는 금액은 최대 2억1739만원으로 계산된다.그렇다면 A씨가 5억원을 아들에게 빌려주는 경우 무조건 증여세로 과세되는 걸까. 5억원을 아무런 이자 없이 빌려준다면, 4.6% 이자율을 적용했을 때 자녀가 얻는 이익을 연간 2300만원으로 계산한다. 이 금액은 1000만원을 훌쩍 넘기 때문에 증여세가 과세된다. 자녀가 얻는 이익이 1000만원을 넘는 순간 이자 이익 전체에 대해 증여세가 과세된다. 따라서 이자 이익이 1000만원 이하가 되도록 최소한 연 2.7% 이상의 이자를 실제로 상환하도록 한다면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증여 시점과 대출 기간에 대한 규정도 눈여겨봐야 한다. 만약 대출 기간이 1년을 초과했다면, 매년 1년이 되는 날에 이자 이익을 새로 계산해 증여가 발생한 것으로 간주한다. 현행 세법에서 금전 대여에 따른 이자 이익은 각각 판단하기 때문이다.



사회 2026-02-08

"의사래서 철석같이 믿었는데”...유튜브 건강정보 5개 중 4개가 '저질' [건강잇슈]

8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강은교 국립암센터 교수 연구팀은 암과 당뇨병 관련 유튜브 영상 309개를 검토한 결과 양질의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영상이 5개 중 1개에 불과하다는 분석 결과를 최근 국제학술지 '미국의학회지(JAMA) 네트워크 오픈'에 발표했다. 심지어 분석 결과 증거가 미약한 영상이 강한 과학적 증거를 제시하는 영상보다 조회수가 35%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점이다. 연구팀은 지난해 6월 20일과 21일에 게재된 암과 당뇨병에 관한 유튜브 영상 309개를 검토하고, 의학적 주장을 뒷받침하는 증거 정도에 따라 A~D 등급을 매겨 신뢰도를 평가했다.



국제 2026-02-08

美국방 "하버드대와 국방부 간 모든 교류 프로그램 중단"

박성민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이 국방부와 하버드대 사이의 모든 교류 프로그램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헤그세스 장관의 이번 '교류 중단' 선언은 트럼프 행정부의 새로운 압박 조처로 풀이된다. 헤그세스 장관은 하버드대에 대해 "연방 세금 수십억 달러를 받으면서도 반미 활동의 가장 뜨거운 중심지 중 하나가 됐다. 너무 많은 교수진이 우리 군을 공개적으로 혐오한다"며 "더욱 우려되는 건 적대 세력과의 협력이다. 캠퍼스 연구 프로그램은 중국 공산당과 협력해왔다.



정치 2026-02-08

金총리, 화성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차질없이 방역조치"

김 총리는 "ASF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인 만큼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한 관계부처, 지방정부, 관계기관 및 양돈농가에서는 경각심을 갖고 적극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양돈농가에는 양돈 농장 종사자간 모임·행사 금지와 오염 우려 물품 반입 금지 등 행정명령을 철저히 준수하고, 기본 방역 수칙도 철저히 지킬 것을 주문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8일 경기도 화성시의 돼지농장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관련, 농림축산식품부에 "긴급행동지침에 따른 방역조치를 차질없이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2026-02-07

과학 2026-02-07

“앞으론 피겨 점프 때 스케이트 날 각도까지 분석”

오메가가 5일 공개한 선수의 점프 동작을 3D로 분석하는 신기술.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대표 차준환, 김현겸은 5일(현지 시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첫 공식훈련을 실시했다. 같은 시간 세계 각국에서 온 들을 경기장으로 안내한 알랭 조브리스트 오메가 타임키핑 최고경영자(CEO)는 향후 피겨스케이팅에 도입될 새로운 기술을 이렇게 설명했다.



국제 2026-02-07

美 "핵군축, 미러 양자문제 아니다"…中포함하는 새 조약 제안

트럼프 행정부는 러시아가 뉴스타트를 제대로 지키지 않아 온 데다 위협적으로 커지는 중국의 핵전력을 다루지 않고 미국의 핵전력만 제한한다는 이유로 뉴스타트를 대체할 새로운 조약의 필요성을 주장해왔다. 루비오 장관은 "군축은 더 이상 미국과 러시아만의 양자 이슈가 될 수 없다. 대통령이 분명히 밝혔듯이 다른 나라들도 전략적 안정성의 보장을 도울 책임이 있으며 특히 중국은 그럴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중국은 자기들의 의무를 회피하고 핵전력을 확장하는 동안 미국이 가만히 있을 것으로 기대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강력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현대화된 핵 억제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전날 SNS 트루스소셜에 "뉴스타트를 연장하는 것보다는 우리의 핵 전문가들로 하여금 미래에도 지속될 수 있는 새롭고 개선되고 현대화된 조약을 모색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회 2026-02-07

이중주차 밀다 ‘콰쾅’…내 차 부서졌는데 보상은커녕 과태료?

◆밀었던 사람의 ‘전액 과실’? 상황 따라 다르다최근 경기도의 한 아파트에서 이중주차된 차량을 밀던 입주민 A씨는 경사로를 따라 밀려 내려간 차가 외제차와 충돌하며 수천만 원의 수리비를 배상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기본적으로 차량을 직접 민 사람에게 손해배상의 주된 책임이 있다.하지만 차주에게도 책임이 돌아가는 경우가 적지 않다. 차량을 운전 중인 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에 자동차 보험의 ‘대물배상’ 처리가 불가능하다.



정치 2026-02-07

[단독]與 ‘조국당 합당 문건’ 갈등 폭발… 반청 “당장 공개하라”

이어 “합당 논의를 지금 당장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제 2026-02-07

빗썸, 이벤트로 2000원 주려다 비트코인 2000개씩 지급…오입금 사고

오입금 당사자들 일부가 매도에 나서면서 비트코인 시세가 급락하는 등 시장에 혼란이 빚어졌다.6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빗썸 이용자 일부 지갑으로 2000BTC씩 입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빗썸 기준 최저가인 8100만원을 기준으로 환산해도 1600억원에 달하는 규모다.오지급 대상자는 약 24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2026-02-06

과학 2026-02-06

‘AI 과잉투자’ 거품론 재점화… “그래도 투자가 살길”

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의 전광판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미국 기술주 하락의 여파로 전 거래일 대비 3.86% 하락한 5,163.57로 마감했다. 처음으로 연 매출 4000만 달러를 돌파했다.‘깜짝 실적’은 AI 덕이다. 구글의 AI 모델인 제미나이3는 현재 월간 활성 사용자(MAU) 7억5000만 명을 넘기며 오픈AI 챗GPT를 바짝 쫓고 있다. AI 모델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데 쓰는 사업 클라우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나 성장했다.하지만 정작 시장 반응은 냉담했다. 실적 발표 전인 4일(현지 시간) 1.96% 하락한 알파벳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장외거래에서 추가로 2%가량 하락했다. 알파벳이 올해 AI 관련 투자를 2배로 늘리겠다고 밝힌 여파다.



경제 2026-02-06

또 'AI 거품론'이 발목잡나…나스닥 위태, 코스피 안전지대?

미국 주식시장이 '인공지능(AI) 수익성' 논란이라는 덫에 다시 빠진 모양새다. 같은 기간 1.4% 내려간 나스닥보다 2배 더 하락한 상황이다.했다. 미국 최대 유통업체인 월마트는 나스닥으로 이전 상장했지만 경기방어주 성격이 주목받으며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1조달러를 돌파했다. 메타 역시 올해 73% 늘린 연간 최대 규모의 AI 투자 계획을 공개했다.신한투자증권 노동길 연구원은 "이번 소프트웨어 조정은 AI 수요 둔화로 설명하기 어렵다.



정치 2026-02-06

장동혁 ‘협박 정치’… “직 걸어라” 비판 막고, 당협위원장엔 교체 경고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오른쪽)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한동훈 전 대표 제명 이후 제기된 사퇴·재신임 요구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장 대표는 이날 “누구라도 내일까지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걸고 제게 재신임이나 사퇴를 요구한다면 저는 곧바로 전 당원 투표를 실시하겠다”고 했다. 최근 당원 배가 운동을 통해 보수정당 역사상 처음으로 ‘100만 당원’을 돌파했고, 당원들의 보수화 속도를 볼 때 당원 투표에서 질 가능성이 현저히 낮다는 판단이다. 친한계도 김 의원의 재신임 투표 주장에 “결과가 뻔한 당원 투표는 장 대표의 명분만 강화하는 것일 뿐이기 때문에 사퇴 외에 재신임은 없다”고 강조한 바 있다.친한계는 강하게 반발했다. 김종혁 전 최고위원은 “(장 대표의 발표는) 억지와 궤변이 광란의 춤을 췄다. ‘자리를 걸어라’, 이것은 공인으로서의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공직에 대한 장 대표의 인식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지선을 앞두고 분열했다간 필패할 것이란 이유에서다.



사회 2026-02-06

"여친 성매매 하는 사람 있냐?"..MC몽, 결국 눈물 보였다

래퍼 겸 프로듀서 MC몽(본명 신동현)이 일각에서 제기한 성매매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MC몽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성매매 의혹? 아무 증거와 물증도 없이 누구의 지시하에 쓰여지는지 궁금하다"면서 분노했다.이어 "CCTV가 왜 오픈이 됐냐"며 "CCTV가 공개되려면 경찰에 신고가 접수돼 수사기관의 협조가 필요하다.



국제 2026-02-06

미국 신규 실업수당 23만1000건…전주보다 2만2000건↑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지난주 예상보다 크게 늘었다.



2026-02-05

경제 2026-02-05

인텔도 GPU 뛰어들며 "메모리 부족 2028년까지"…K-메모리 웃는다

구글의 AI 칩 텐서처리장치(TPU) '아이언우드'와 MS의 추론용 칩 '마이아 200'이 대표적이다. 메타 역시 올 상반기 중 3세대 AI 칩인 MTIA-v3를 출시할 예정이다. 구글과 MS AI 칩에는 이미 HBM가 탑재돼 있고, 메타는 올해 출시할 MTIA-v3에 기존 저전력데이터레이트5(LPDDR5) 대신 HBM3E(5세대)를 탑재할 예정이다.



과학 2026-02-05

엔비디아, 오픈AI에 200억 달러 투자 곧 계약

오픈AI는 새 투자 라운드를 위해 최대 1000억 달러(약 144조 원)의 자금을 조달하려 하고 있고, 이 중 상당 부분은 빅테크 기업들로부터 조달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픈AI에 대한 투자 계획은 여전히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불화설을 반박했다.



사회 2026-02-05

남편 월 1000만원 버는데, 아내는 '청소 거부'…이호선 "왜 웃어요?" 정색

"라며 "밀키트도 저의 사랑을 담아 조리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후 화면에는 정리가 안 된 집 상태가 공개됐다. A씨는 "아내가 바쁘게 살긴 한다. 교회를 일주일에 4~5일 간다. 또한 "결혼생활동안 부부 관계 횟수도 10번밖에 되지 않는다며 "거의 친구처럼 지낸다"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아내 B씨는 "청소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지금은 한결 나아졌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교회 가면 기쁨이 넘친다"라며 웃었다. 이를 들은 이호선은 "웃을 내용이 아니다. 심각한 내용이고 무거운 내용이라고 생각한다"며 "저런 집에서 살 수 없다.



국제 2026-02-05

연방·주 협력 전제한 단속 축소…미네소타 요원 700명 철수

】 트럼프 행정부가 미네소타주에 배치했던 이민 단속 요원 수를 줄이기로 했다. 이는 국토안보부와의 협력을 제한하는 주정부나 지방정부를 가리키는 표현으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연방, 지방 간 갈등의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호먼은 미네소타주에서의 단속 성과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정치 2026-02-05

'친명' 겨눈 유시민까지…검찰 보완수사권에 여권 충돌

보완수사권이 제한적으로 필요하다는 이재명 대통령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의견을, 유시민 작가 등 진보 진영 스피커들이 정면 비판하고 나서면서 충돌이 격화하는 분위기다. 유 작가는 지난 2일 김어준씨 유튜브에 출연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국회에서 '모든 검사가 다 나쁘다고 생각하지 말라'라고 했던 이야기는 모욕적이었다"며 "검찰개혁을 주장한 사람들이 검사가 다 나쁜 놈들이어서 검찰 권한을 뺏으라고 한 것이 아니지 않느냐"고 성토했다. 유 작가가 언급한 것처럼, 김 의원과 정 장관은 지난달 13일 법사위 회의에서 "검찰개혁 TF에 검사들이 많이 들어가 있고, 그래서 제대로 된 개혁안이 나오지 않는다"(김용민), "검찰 구성원 모두가 범죄자는 아니다"(정성호)라며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2026-02-04

과학 2026-02-04

머스크 “스페이스X-xAI 합병”… ‘우주 데이터센터 공룡’ 탄생

스페이스X는 2일(현지 시간) 홈페이지에 머스크 명의의 성명을 게재하며 xAI 인수를 공식화했다. 궁극적으로는 지구에서 연간 1TW(테라와트)의 연산 능력을 확보하는 길이 열린다는 것이 머스크의 주장이다. 는 익명의 내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번 인수합병은 양 사 간 주식 교환 방식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인수합병을 계기로 막대한 개발비용을 지출하고 있던 xAI에 자본과 인력, 컴퓨팅파워 수혈이 이뤄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머스크는 2022년 SNS 트위터를 인수해 X로 이름을 변경하고 2023년 자신이 설립한 AI 스타트업 xAI와 합병하며 AI 개발에 나섰다. 이에 따라 스페이스X의 탄탄한 사업 기반이 xAI의 막대한 개발비용을 상쇄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경제 2026-02-04

국내 증시 시총 사상 첫 5000조 돌파

코스피 급등으로 국내 증시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5000조원을 돌파했다.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종가 기준으로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시가총액은 5002조8988억원으로 집계됐다.



정치 2026-02-04

러·北·이란·벨라루스·미얀마 뭉쳐…유라시아 다극성 논의

최인영 러시아와 북한, 이란, 벨라루스, 미얀마가 '다양성과 다극성에 관한 유라시아 헌장'을 추진하기 위해 협의 절차를 시작한다고 벨라루스 벨타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성명에서 5개국은 "우리는 21세기 다양성 및 다극성에 대한 유라시아 헌장을 개발하는 아이디어에 대한 실질적이고 절차적인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유라시아 형식으로 포괄적 협의를 시작하는 데 동의한다"고 밝혔다. 러시아 타스 통신은 협의 장소와 시기는 추후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성명 발표로 국제 보폭을 더욱 넓혀 나가는 모습이다.



국제 2026-02-04

디즈니의 선택은 ‘체험형 사업’…다마로 CEO 체제 출범

월트디즈니가 테마파크·크루즈 사업을 이끌어온 조시 다마로를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 아이거가 계약 연장에 동의하면서 이사회는 충분한 시간을 확보해 후보들을 검토했다.외부 인사도 검토 대상에 올랐지만, 내부 후보 가운데에서 차기 CEO를 선임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내부 후보들은 아이거의 멘토링을 받았고, 아이거를 포함한 15명의 이사회 멤버들과 교류하며 외부 코칭도 제공받았다. 그는 전 세계 디즈니 테마파크와 리조트, 크루즈선의 설계·개발을 담당하는 월트 디즈니 이매지니어링과, 에픽게임즈와의 협력을 포함한 라이선싱 사업도 총괄해 왔다.디즈니의 최근 실적 구조도 그의 부상을 뒷받침한다.



사회 2026-02-04

"30억 아파트 나 줄꺼지?"...하는 일 없이 평생 놀겠다는 초4 아이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 단지 30평대 매매 호가는 28억~35억원대 이며, A씨는 주택담보대출 없이 거주 중이라고 했다.A씨는 "딸이 부동산에 붙어 있는 호가 전달을 보더니 '엄마, 우리 집 XX억이야? 이거 나중에 나 줄 거지?



2026-02-03

과학 2026-02-03

시세조종 등 주식 불공정거래 AI로 잡는다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미공개 정보 이용, 시세조종, 부정거래 등 불공정 거래 초기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3일부터 ‘사이버 이상 거래 탐지 AI 시스템’을 가동한다고 2일 밝혔다.



사회 2026-02-03

'메이드 인 코리아'라더니 중국산 재조립…코로나 특수 악용한 60대 징역형

의료기기 제조·판매업 A사를 운영하는 노씨는 2020년 4월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산 체온계 수요가 급증하자, 중국산 적외선 온도계 완제품을 6개 부품으로 분해한 뒤 재조립해 인증 절차를 거친 국산 체온계인 것처럼 속여 판매한 혐의로 기소됐다. 노씨는 2020년 4월 16일 본인 사무실에서 전자제품 제조·판매업 B사의 운영자인 하모씨에게 해당 제품이 A사가 제조한 국내산 체온계라고 기망한 뒤 1년간 B사에게 약 100만개를 공급하는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같은 날 하씨는 의료기기 도소매업체 C사 대표 유모씨에게 "우리 기술로 개발한 국산품이고 곧 생산에 들어간다고 하니 A사에 가서 직접 확인하고 계약하자"고 제안했고, 이튿날인 4월 17일 두 사람은 A사 회의실에서 노씨의 주도하에 B사가 C사에게 체온계 2만개를 13억6000만원에 파는 계약을 맺었다.



국제 2026-02-03

그래미의 농담, 트럼프의 분노…무슨 말이었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해 그래미 어워즈 중계를 "최악"이라고 맹비난하며, 진행자였던 코미디언 트레버 노아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경고했다. 시상식 도중 자신을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과 연결한 농담이 나왔다는 이유에서다.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방송이 끝난 직후 트루스소셜에 "그래미 어워즈는 최악이다. 사실상 볼 수 없는 수준"이라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노아는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한 빌리 아일리시를 언급하며 "이 상은 모든 아티스트가 원하는 상이다.



정치 2026-02-03

김정관 빈손에 이번엔 조현 출격…관세문제 전방위 총력전

조현 외교부장관은 3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겸 국가안보보좌관과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갖는다. 이번 회담은 지난해 11월 한미 정상회담 조인트 팩트시트 발표 이후 외교 수장 간의 첫 만남이다. 정부는 한미 관세협의가 안보협력에 미치는 영향을 예의 주시하며 속도감 있는 안보협력 후속 절차를 밟겠다는 방침이다.



경제 2026-02-03

"금값, 12년 만의 최대 '폭락', 지금이 줍줍 기회?"..뜻밖의 전망 나왔다

국내 금 시세는 지난달 30일 6.23% 급락한 데 이어 이날 낙폭을 더욱 키우는 양상이다.올들어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했던 금·은 가격은 지난달 30일 일제 급락했다. 금은 트로이온스당 4700달러선까지 하락하다 시간외 거래에서 4907.50달러로 반등했다.은은 30% 이상 내려 90달러선을 밑돌았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케빈 워시를 Fed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은 시장은 약 980억달러에 불과하다. 7천870억달러 규모의 금 시장보다 매우 작아 변동성이 그만큼 크다.은 현물 가격은 지난달 30일 27.7% 급락했다. 다만 지난해 은값은 150% 넘게 폭등한 데 이어 올해에도 급등세를 이어왔다.



2026-02-02

과학 2026-02-02

스페이스X “위성 100만개로 우주 데이터센터 구축”

하지만 많은 우주기업이 통상 실제 계획보다 많은 수의 위성 발사를 신청하는 경우가 많아 스페이스X가 근시일 내 시행을 염두에 두고 위성 발사를 신청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스페이스X는 위성통신 서비스인 ‘스타링크’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4만2000여 기의 위성 발사 승인을 요청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 9000여 기의 위성을 쏘아올렸다.



국제 2026-02-02

日 산악서 스노보드 타던 한국인 조난 잇따라…이틀 새 8명 구조

이 중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된 상태다. 특히 조난된 12명 가운데 11명이 외국 국적자라고 한다.



경제 2026-02-02

'실세' 금감원장 존재감…①특사경 ②공공기관 고비마다 부각

"공공기관 지정이 상당한 문제가 있고요. 정부를 설득드리는 입장입니다. 금융감독 독립성 중립성 관련해서 전세계적으로 중요한 가치로 요구되고 글로벌 스탠다드 워낙 좋아하는데 그 기준으로도 맞지 않고 공공기관 지정은 이번에 안 될 걸로 기대합니다." "시간이 얼마나 죽어버리냐면 11주가 날아가요. 수사를 지금 즉시 해야 할 이슈들도 많은데 이걸 3개월을 허송세월 하다보면 증거도 다 인멸되고 다 흩어져 버려서 이래선 안되겠다, 문제 의식을 갖고 있고 대통령도 문제 의식을 공유하고 있고요. 범주 관련 모든 걸 하겠다는 게 아니고 금감원이 기획해서 조사하는 것에 국한해서 하겠다는 겁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1월 초 신년 간담회에서 이찬진 금감원장이 구상했던 안과 유사하다. 금융당국 안팎에선 '실세' 원장의 힘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오는 한편 금감원이 짊어진 부담도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금감원 지난달 29일 다시 한 번 공공기관 지정 유보 판단을 받았다. 2024년 이를 모두 충족한 금감원은 지정 유보를 모두 충족해 지난해엔 공공기관 지정 안건이 공운위에 상정되지 않았다. 하지만 정부 조직 개편 논의와 함께 지난해 다시 공공기관 지정 가능성이 거론됐다.이에 맞서 이찬진 금감원장은 여러 차례 반대했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8년 전에는 국회 정무위 의원들까지 찾아가 재지정 반대에 대한 동의를 구해야 했고 대통령실에도 설명을 하려고 노력하는 등 안간힘을 쓴 바 있다"고 전했다. 금감원은 신속한 수사를 위해 특사경에 인지수사권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정치 2026-02-02

불 못끄고 온 김정관 “美 관세인상 조치 시작… 관보 준비”

김 장관은 지난달 31일항으로 귀국해 들과 만나 한미 관세 협의와 관련해 “상호 간 이해가 굉장히 깊어졌다. 불필요한 오해는 해소됐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서로 내부 토론을 거쳐 조만간 화상 회의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회 2026-02-02

수도권·강원 '대설 특보'에 행안부, 중대본 1단계 가동

월요일 출근길 도로결빙 등으로 인한 교통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요도로와 취약구간 등 제설작업을 철저히 하라고 주문했다국민생활과 밀접한 버스정류장 주변, 이면도로, 보행구간 등에 대한 후속제설에도 철저를 기하여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한편 제설작업 시 작업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현장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중대본 가동에 따라 2일 오전까지 많은 강설이 예상되는 만큼, 취약시간 대응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인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이상기상에 대비해 강설 실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라고 지시했다. 연일 지속된 한파로 독거노인, 쪽방촌 주민, 치매 등 기저질환자 등 한파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한파쉼터의 개방 및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재난문자(CBS)·자막방송(DITS) 등 가용한 모든 매체를 활용하여 기상특보 및 교통상황을 신속히 안내하고, 대중교통 이용, 감속운행 등 안전수칙을 적극 알릴 것을 지시했다윤 본부장은 "국민께서도 기상정보 및 교통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가급적 외출자제 및 내 집·점포 앞 눈치우기 등 국민행동요령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2026-02-01

과학 2026-02-01

“까치발 들고 물 1.5L 마시기”…50대 매끈한 다리 어떻게? [바디플랜]

50대 종아리 비대 현상은 호르몬 변화와 근력 저하에 따른 순환 부전이 주된 원인이다. 물리치료사 후지사와 모토코는 일본 중장년 전문 매체 할메크를 통해 50대 이상의 종아리 관리는 ‘순환’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가장 흔한 원인은 부종이다. 30초간 발꿈치를 번갈아 가며 밟아주면 종아리 근육이 이완되고 혈행이 개선된다.△ 림프 마사지: 마사지 오일을 활용해 발목에서 허벅지 방향으로 쓸어 올리듯 자극한다.



국제 2026-02-01

캐나다 보수 야당, 총선 패배에도 기존 리더십 유지

이지헌 캐나다의 야당인 보수당 피에르 포일리에브르 대표가 재신임 투표에서 압도적인 당내 지지율로 대표직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캐나다 CBC 방송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포일리에브르 대표는 전날 밤 앨버타주 캘거리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대의원 87.3%의 지지율로 연임에 성공했다. 포일리에브르 대표는 전당대회 연설에서 "캐나다인만이 크고 차갑고 광활한 땅에서 세계 최고의 나라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우리는 절대 포기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정치 2026-02-01

李, 국힘 "집값 왜 못 잡나" 비판에 "말 뜻도 못 알아듣나"

그러면서 “그보다 더 어렵지도 않고 훨씬 더 중요한 집값 안정은 결국 성공할 것”이라고 했다.집값 안정 수단을 두고는 “법적·정치적으로 가능한 수단은 얼마든지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정치적 유불리 때문에 지금까지 최적의 강력한 수단을 쓰지 못해 온 것이 사실”이라며 “국민을 믿고 정치적 유불리에서 벗어나면 불가능한 일도 아니다”라고 적었다.정부 정책이 합리적이고 정당하며 국민 지지와 법적 근거를 갖춘다면 “사익에 근거한 일부의 저항은 성공할 수 없고 결국 손실을 입게 된다”는 취지도 덧붙였다.또 “시장을 이기는 정부도 없고 정부를 이기는 시장도 없다”는 표현을 두고 “시장과 정부는 갈등하며 동시에 협력하는 관계”라며, 결국 “합리성과 행사되는 권한의 크기에 따라 시장의 향방과 변화 속도가 결정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이 대통령은 다주택자 매도도 재차 촉구했다.



사회 2026-02-01

[단독]경찰, '위안부 모욕' 단체에 "표현의 자유 명백히 일탈"

경찰이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며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한 혐의를 받는 보수단체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 "표현의 자유의 한계를 명백히 일탈한 경우"라고 명시했다. 사자명예훼손은 친고죄다. 이후 경찰은 김 대표 관련 사건을 서초경찰서로 통합해 집중 수사하기로 했으며, 지난 19일 압수수색 등 첫 강제수사에 착수했다.경찰은 '위안부는 매춘'이라는 김 대표 측의 주장을 허위로 판단했다.



경제 2026-02-01

30대 직장인 "카드값 갚다 돈 부족해 또 카드...어디서부터 잘못됐을까" [재테크 Q&A]

평소 신용카드를 사용하면서 지출이 늘었고 결국 대출에 손을 대버린 것이다. 가급적 사용을 줄이려 하지만 쉽지 않다. 빨리 대출부터 갚아야 한다는 생각에 조급함만 커지고 있다. 대출도 여러 건이고 상환 기간도 1~3년 가량 남아 있어 하루빨리 빚을 털고 저축을 시작하고 싶다. 연간 비정기 수입은 30만원이다. 변동비는 신용카드 사용액 122만원이 나간다. 차액은 비정기 지출에 쓰고 있다. 부채는 대출 1700만원, 신용카드 채무 200만원이 있다. 연간 비정기지출 비용은 400만원이다.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용카드 사용은 '양날의 검'과도 같다. 카드 결제대금이 부족해지자 대출을 받아 메웠고, 지출을 줄이지 못한 채 대출이 늘어나면서 원리금 상환 부담만 커졌다. 대출 상환에 생활비까지 돈이 부족해 다시 카드를 사용하는 구조가 고착화되면서, 자신의 지출 패턴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 신용카드 채무 200만원을 먼저 상환하고, 원리금 상환 대출 중 소액부터 정리해 월 잉여자금을 늘려가는 게 바람직하다.대출을 갚는 1년 동안은 비정기 지출과 식비·용돈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생활비를 줄이면서 월 잉여현금은 60만원으로 늘어나는데, 이를 4개월간 신용카드 채무(200만원) 상환에 우선 활용한다.5개월 차부터는 남은 대출 1700만원을 갚는 데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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