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1

사회 2026-02-11

"내연녀랑 셋이 같이 살자"…남편 망언에 격분해 둔기 휘두른 40대女, 결국

A씨는 남편과 내연관계인 C씨(49·여)를 폭행한 혐의도 함께 받는다.조사 결과 수년 전 남편인 B씨와 C씨의 내연관계를 알게 된 A씨는 관계 정리를 요구했지만 두 사람이 관계를 이어가자 불만을 품어온 것으로 파악됐다.범행 당일 B씨는 술에 취해 A씨에게 "셋이 함께 하고 싶다"는 취지로 말했고, 이 과정에서 내연녀인 C씨가 A씨 주거지에 찾아온 것으로 알려졌다.남편인 B씨의 외도로 인해 우울감과 무기력감 등 정서적 불편감이 누적된 상태였던 A씨는 범행 당일 술에 취한 채 남편과 내연녀를 대면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재판부는 "범행이 우발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 점,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힌 점, 남편이 법정에서 자신의 책임을 언급하며 선처를 구한 점 등을 종합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그만 연락해라 귀찮다"..'배구 여제' 김연경에 쏟아지는 공개구혼

그만 좀 연락해라. 귀찮아 죽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한편 김연경은 대한민국 배구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으며 최근 배구선수 은퇴 후 방송 및 유튜브 활동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전여친과 바람난 남편, 외도 들키자 "너도 과거 있잖아…이혼해" 적반하장 [헤어질 결심]

저에겐 아프지만 소중한 추억일 뿐인데, 남편은 그걸 마치 '주홍 글씨'처럼 여겼다. 남편은 제게 '과거가 화려하다', '속아서 결혼했다'며 죄인 취급했다"고 토로했다.그러던 어느 날 A씨는 우연히 남편의 휴대전화에서 낯선 여자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들을 발견했다고 한다. 알고 보니 남편이 예전에 만났던 여자를 다시 만나고 있었던 것.이에 A씨는 남편에게 "어떻게 된 일이냐"고 따져 물었지만 남편은 사과는커녕 당당하게 "너도 옛날에 만난 남자 있다며? 나도 옛날에 알던 사람이랑 다시 연락된 것뿐인데, 뭐가 문제냐. 너도 과거가 있는데 왜 나한테만 난리냐"라며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고 한다.A씨는 "기가 막혔다. 사실 남편 몰래 카톡과 주고받은 내역과 사진들을 확보했는데, 이걸 소송 증거로 쓸 수 있느냐.



지방의회 비리, 김경 전 서울시의원은 빙산의 일각

김경 전 서울시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김 전 시의원은 지방선거를 앞둔 2022년 1월 서울 용산의 한 호텔에서 공천 대가로 무소속 강선우 의원에게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 전 시의원은 가족회사를 차려 서울시의 사업을 수주하는 등 자신의 영향력을 이용해 이권사업에 개입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김 전 시의원에게 제기된 이같은 의혹은 개인적인 일탈이 아니라 지방의회 곳곳에서 발견되는 구조적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 CBS노컷뉴스는 지방의회의 부패범죄 실태와 그 구조적 문제, 해법 등을 모색하는 기사를 두 차례에 걸쳐 싣는다. 강선우 의원에게 '공천 헌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 김 전 시의원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기업과 재단은 현재까지 11개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색 결과 이 기간 중 언론보도를 통해 드러난 지방의원들의 범죄 혐의는 모두 91건이었다.이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범죄 혐의는 뇌물수수·공여 등 뇌물 범죄로 모두 17건이었다. 지방의회의 전형적인 부패범죄 사례로 볼 수 있는 부분이다.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사건은 10건이었다. 여기에는 지방의원의 영향력을 행사에 수의계약을 맺도록 하거나 투표 담합 등의 사례가 포함됐다. 넓게 보면 이것도 부패 범죄의 범위에 포함할 수 있다.뇌물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입건된 혐의는 음주운전으로 12건이었다.



[단독]"신천지, 20대 대선부터 '정치권 로비' 본격화"

신천지 2인자로 정치권 로비를 수행했던 것으로 알려진 고동안 전 총무.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정치권에 대한 이단 신천지의 로비가 본격화한 것은 "20대 대통령선거 시기부터"라는 진술을 확보했다. 신천지 내부에서 수사와 각종 행정 처분을 무마하기 위한 로비 계획은 논의됐지만, 실제 정치권으로 금품을 전달하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이후 고 전 총무는 2021년 2월쯤 성폭력 의혹으로 근신 처분을 받았다. (관련기사: [단독]신천지 2인자 "尹하고 잘못되면 다 끝나"…줄대기 총공세) 또한 신천지가 신도들을 동원해 국민의힘에 대한 조직적인 당원 가입을 벌인 시기와도 맞물린다. 또한 신천지가 주로 접촉한 정치권 인사도 수사 선상에 오를 전망이다.



강선우, 경찰 추궁에 "그럼 초콜릿은 왜 안 받았겠나" 반문

무소속 강선우 의원이 경찰 조사에서 김경 전 시의원 측의 쪼개기 후원이나 현금이 들어있는 초콜릿 가방 등을 먼저 언급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먼저 4월 공천관리위원회 회의에서 자신이 '여성이면서 청년 후보로 가보자'고 제안했다는 점이다. 돈을 받고자 했다면, 굳이 쪼개기 후원을 일일히 찾아내 돌려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김 전 시의원이 지속적으로 돈을 주려 했다는 걸 깨달은 강 의원이 초콜릿 쇼핑백과 에코백 내용물을 확인하지도 않고 현장에서 곧바로 받지도 않고 돌려줬다는 것이다. 또 돈을 받을 생각이었다면 왜 이후 들어온 (쪼개기) 후원금을 반환했겠느냐"고 반문했다고 한다. 반환된 쪼개기 후원금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의심 받을 만한 후원금만 선택적으로 반환됐다고 지적했다. 김 전 시의원 측은 "일방적으로 돈을 주려 했다는 강 의원 측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한편 강 의원은 정치자금법 위반·배임수재·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9일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 전 시의원에게는 정치자금법 위반·배임증재·청탁금지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다.불체포특권이 있는 현직 의원인 강 의원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열리지 않는다.



'당근과 채찍' 녹아든 범죄생활…입속 전기고문에 '탈출할 결심'

하지만 영원히 폭력이 일상화된 환경에서 범죄를 벗 삼아 살 수는 없었다. 제가 여기서 잘못돼버리면 아들이 고아가 돼요." 선호씨와 친구 종우씨에게 주어진 이름은 '1호'와 '2호'. 설상가상으로 선호씨는 도망친 자들과 친구 종우씨의 몫까지 떠안은 상황. 그러나 영원히 범죄를 저지르며 연명할 수는 없었다. 화장실에 가는 것조차 일일이 보고해야 하는 범죄 단지를 자력으로 탈출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것처럼 보였다.회유와 협박 속에 낮에는 범죄에 가담했고, 숙소로 돌아오면 탈출을 고민했다. 첫 업무를 마친 후 선호씨와 종우씨, 그리고 숙소를 함께 쓰던 3호(레드)는 모두 '이대로는 살아서 나갈 수 없다'는 생각을 공유했다고 한다. 이틀에서 사흘에 한 번꼴로 이들은 묵는 방을 치워주던 청소 아주머니가 떠올랐다. 첫 번째 구조 요청이었다.그런데 대사관의 반응과 대답은 다소 당황스러웠다. 이때 선호씨는 구조에 무엇이 필요한지를 정확히 인식한 것으로 보인다. 첫 번째 구조 시도는 무산됐지만, 빈손은 아니었던 셈이다.업무 초반 선호씨의 실적은 저조했다. 아픈 친구의 몫까지 맡겠다고 했으나 마음처럼 되지 않았다고 한다. 반면 같은 숙소를 쓰던 3호(레드)는 전화만 하면 수천만 원, 많게는 1억 원 단위로 돈을 가로채 왔다. 구 팀장의 눈에 선호씨는 점점 '쓸모없는 인원'으로 비쳤다.그러다 9월 10일, 선호씨에게도 큰 기회가 찾아왔다고 한다. 60대 여성이었다고 한다. 선호씨는 문득 어머니가 떠올랐다고 한다. 구 팀장은 선호씨 입안에 전기충격기를 억지로 쑤셔 넣으며 때리는가 하면 머리와 가슴을 사정없이 발로 밟았다고 한다. 그러고는 나무 부스에 한동안 갇혀 지낸 것으로 선호씨는 기억한다. 선호씨는 친구 종우씨 그리고 3호와 함께 하루빨리 다시 탈출을 시도하고자 했다.9월 15일, 평소처럼 청소 아주머니가 방문했고 다시 한번 휴대전화를 빌렸다. 그렇게 두 번째 탈출을 위한 시도는 허무하게 끝이 났다. 세 사람은 청소 아주머니의 낡고 오래된 휴대전화를 직접 사기로 마음먹었다.당시 이들의 식대는 하루 20달러. 세 사람이 식사를 거르거나 가볍게 때우면서 힘겹게 400달러를 모았다고 한다. 그리고 다시 만난 청소 아주머니를 붙들고 사정했다.그러면서 "이 핸드폰 오래된 모델이다. 한국 시세로 하면 돈 10만 원도 안 하는 거니까, 이 돈 다 줄 테니 핸드폰 우리한테 좀 팔아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그간 사정을 들어왔던 청소 아주머니는 결국 휴대전화를 건넸다.반입이 되지 않는 휴대전화를 숨기는 것도 일이었다. 세 번째 신고였다.이 모든 과정이 은밀히 진행되는 사이 선호씨는 낮이면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출근해 범죄에 가담했다. 선호씨는 수사기관 조사에서 "3호 형의 티셔츠가 흰색이었는데 가슴 밑까지 빨간색이 될 정도로 맞았다"고 진술했다. 그냥 일이나 해"라고 말했다고 한다.



기업 인사담당자, 10명 중 7명 "채용 과정서 지원자 학벌 본다"

'참고하는 정도로 반영한다'고 답한 응답자가 60.9%로 가장 많았으며, '적극적으로 반영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13.4%였다.



"나한테는 뭐 없냐"..부잣집 시집가는 딸에게 '키워준 값' 바라는 엄마 [어떻게 생각하세요]

엄마가 혼자서 저를 키웠다"고 밝혔다. A씨는 "원래는 저렴한 화장품을 대충 사서 쓰고 옷도 저렴한 것들을 구입해 입었지만, 최근에는 시댁에서 주신 돈으로 비싼옷도 사입으며 꾸미고 다녔다"고 말했다.문제는 어머니의 반응이다. A씨는 "집에 갔을 때 엄마가 옷이랑 화장을 보더니 '많이 예뻐졌네. 공주님이 다 됐네. ", "외동딸 보내려니 뺏긴 것 같고 허전한 마음에 농담하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장서 즉사했다던 딸, 내가 살렸다"..2.5톤 트럭에 깔린 3세 딸 살려 낸 최선규

영등포 로터리 인근 공사로 차량이 1시간가량 움직이지 않았다"면서 "아버지로서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다.



35년 전 아버지 의사가 받았던 신생아, 엄마 돼 아들 의사 도움받아 출산

시간이 흘러 임신을 한 A씨는 수원에 거주하는 어머니로부터 이기호 원장이 여전히 현업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의 병원에서 출산하기로 마음먹었다고 한다. A씨는 성장하는 동안 어머니로부터 이기호 원장의 도움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늘 감사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었다고 한다. 임신 기간 동안 의정부에 있는 자택 근처 산부인과 병원에 다니던 A씨는 출산이 가까워질 무렵부터 쉬즈메디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왔다.



"치과 치료 20분 뒤 사망"…'수면 임플란트' 뭐길래

최근 치과 진료 중 수면 마취를 받은 환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일부 병원의 무분별한 ‘수면 치료’ 홍보 방식이 비판을 받고 있다. 치과 임플란트 시술 시 활용되는 ‘의식하진정법’은 일반 외과의 수면 마취와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용어 혼동으로 인해 환자들이 안전을 경시하게 만든다는 지적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는 과장 광고 등에 대해 대응할 방침이다.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최근 서울 강남구 소재 대형 치과의 의료진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당시 딸과 동행한 환자는 “잠깐 자고 일어나면 임플란트 11개가 심어져 있을 것”이라는 의료진의 안내를 받고 수술실에 들어갔으나 다시 깨어나지 못했다. 지난해 2월 대구 달서구의 한 치과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위해 마취제를 맞은 7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당시 투약된 약물은 마약류 진정제와 국소마취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대구경찰청은 최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해당 치과의사를 불구속 입건했다.



"내가 그렇게 별로인가" 37세女, 46세 소개남 조건에 '분노'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게시된 한 여성의 호소가 온라인 공간에서 치열한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 취약계층 반려동물 무료 돌봄 서비스 개시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거주하는 자치구 동물보호부서에 문의한 뒤 사회적약자 증빙서류와 동물등록증을 지참하고 반려동물과 함께 지정된 위탁소를 방문하면 된다. 서울시는 사회적 약자가 설 연휴 등 장기간 집을 비워야 할 때 반려동물을 안전하게 맡길 수 있는 '우리동네 펫위탁소'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영등포구를 제외한 24개 자치구 중에서 21개 자치구가 설 연휴 전에 운영을 개시하고 용산과 마포, 노원 등 3개 자치구는 다음달 중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며 최대 10일까지 무료 돌봄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애 울 때마다 정신병 걸리겠다”…생후 2개월 아들에 평생 장애 입힌 친아빠

재판부는 의료진 감정 결과를 토대로 "두개골 골절이 여러 부위에서 확인되고 출혈 시기도 달라 단 1회의 낙상으로 설명하기 어렵다"며 "늑골 골절 역시 일상적인 돌봄 과정에서 발생했다고 보기 힘들다"고 봤다.또 사건 당시 주거지 홈캠 영상에 '쿵' 소리가 두 차례 녹음된 점과 피고인의 행동, 메신저 대화 내용과 인터넷 검색 기록 등을 종합해 "피고인이 수차례 외력을 행사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A씨는 친구와 메신저 대화에서 '와 어떡하냐 앞으로의 인생이 진짜 너무 갑갑하네', '애가 울 때마다 정신병 걸릴 것 같다', '집에 있으면 미쳐버릴꺼 같다' 등 스트레스를 호소했다.또 범행 당일까지 육아 우울증에 관한 글이나 신생아를 상대로 한 학대범죄에 관한 뉴스를 수차례 검색한 것으로 조사됐다.재판부는 "생후 약 2개월 된 아들을 돌보다가 순간적으로 화가 나 외력을 강하게 행사하는 방법으로 두개골골절 등의 상해를 가해 생명의 위험을 발생하게 해 죄질이 나쁘다"며 "피해 아동은 이 사건 범행으로 인해 극심한 신체적 고통을 겪었으며 피해가 매우 크다"고 판단했다.다만 "피고인은 아무런 형사처벌 전력이 없다"면서 "피해 아동의 친모이자 피고인의 배우자가 피고인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시하며 거듭 선처를 호소하고 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故이선균 사례 벌써 잊었나"…'차은우 탈세정보 유출' 공무원·기자 고발

한 시민단체가 가수 겸 배우 차은우의 '200억 원대 탈세 의혹'을 언론에 흘린 공무원과 이를 보도한 기자를 10일 경찰에 고발했다. 납세자 권리를 위해 보호됐어야 할 개인의 과세 정보를 외부에 알렸다는 게 이유다. 한국납세자연맹은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세금 전문 시민단체다.이들은 고발장을 통해 구체적 과세 정보를 무단 유출함으로써 국세기본법상 비밀유지 원칙과 납세자 권리를 침해했다고 지적했다.



경북과학대, 발효식품연구센터 개소

경북과학대가 지역 특화산업 육성과 지역사회 기여 확대를 위한 라이즈(RISE) 사업의 일환으로 '발효식품연구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정은재 총장은 "발효식품연구센터는 경북과학대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방향성을 구체화한 의미 있는 성과다"면서 "대학의 연구·교육 역량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연구와 실천형 교육을 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과학대는 앞으로도 라이즈 사업을 기반으로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연구·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발효식품연구센터를 중심으로 대학의 공공적 역할과 지역 기여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새벽마다 칼들고 소금 뿌리는 옆집女, 경찰도 어떻게 못한대요"..너무 무섭다는 이웃 [어떻게 생각하세요]

작성자 A씨에 따르면 해당 지역은 오래된 전원주택이 많은 곳으로, 문제의 주민은 최근 옥상과 외부 계단 등 불법 증축 시설을 철거한 이후부터 이 같은 행동을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새벽에 그 집 앞을 지날 일이 있어 몇 차례 마주쳤는데, 집 입구에 서서 사시미 칼과 바가지에 담긴 소금을 들고 칼을 휘두르거나 던지는 행동을 했다"며 "소금을 집 앞은 물론 도로까지 계속 뿌리고 있었다"고 이웃 주민의 행동을 묘사했다.처음 이 장면을 목격했을 당시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는 A씨는 "새벽 시간에 날이 선 사시미 칼을 들고 서 있는 모습에 큰 충격을 받았다"며 "제가 본 것만 해도 3~4차례"라고 전했다.또 "자기 집에 악귀 들어오지 말라고 무속행위를 하는 것 같아 보였다"며 "지나가는 사람이 보면 상당히 위협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A씨는 경찰에 여러 차례 신고했지만 뚜렷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길 막지마"…초등생 발로 차 넘어뜨린 태권도 관장의 변명

인천에서 태권도 관장이 길가에 있던 초등학생을 폭행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10일 인천 부평경찰서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태권도 관장인 4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11월 24일 오후 1시 38분께 인천시 부평구 길거리에서 초등생 B군(당시 11세)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당시 태권도장 주변에 친구들과 모여 있던 B군이 길을 막는다는 이유로 발로 차 넘어뜨리고 목덜미를 잡아 끈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과 피해자 진술 등을 토대로 A씨의 범행이 인정된다고 보고 그를 검찰에 송치했다.조사 결과 B군은 A씨가 운영하는 태권도장 수강생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북도, UAE․폴란드서 포스트 APEC 외교 행보 박차

UAE에서는 2026년 세계정부정상회의(WGS)와 연계해 중동 국부펀드의 자본 유치를 시도하고, 이어진 폴란드 방문에서는 K-방산과 이차전지 등 유럽 내 신산업 거점으로서의 협력을 강화하며 현지에 진출한 기업을 통한 유럽 시장 확대 교두보를 점검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번 방문은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성공 이후 경북의 경제 영토를 자본력이 풍부한 중동과 유럽의 신산업 거점으로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경북도는 양금희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UAE 두바이와 폴란드를 방문해 중동과 유럽을 아우르는 글로벌 투자 협력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천시, 일상돌봄 서비스 대상·기간 확대

특화 서비스는 식사·영양관리, 병원 동행 등으로 최대 2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이용 요금은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되고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부담률이 차등 적용된다.



인천시, 전세사기 예방 위한 전세보증 보증료 지원

임차인이 납부한 보증료를 최대 4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HUG·HF·SGI)에 가입한 무주택 임차인으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이면서 연소득이 청년 5000만원 이하, 일반 6000만원 이하, 신혼부부 7500만원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다만 외국인 및 국내에 거주하지 않는 재외국민, 등록임대사업자의 등록임대주택 거주자, 임차인이 법인인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은 정부24 또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안심전세포털을 통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고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주소지 관할 군·구청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이원주 시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보증료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안심하고 전세 계약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 천안·보령 ‘K-팝 콘서트’ 국비 지원받는다

충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K-팝 콘서트 지원 사업에 ‘K-뮤직 스페셜 라이브 위드 2026 천안 K-컬처박람회’가, 대형 한류 종합행사 지원 사업에 ‘보령 머드페스티벌 위드 마이 K 페스타’가 각각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천안은 2억 원, 보령은 2억 8000만 원 등 총 4억 800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충남도 관계자는 “두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된 전국 9개 지역·행사 중 충남이 2곳을 차지하며 경쟁력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한류 콘텐츠와 지역 대표 축제를 연계, 충남을 국내외 관광객이 즐겨 찾는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시, 민원전화 대응 인공지능(AI) 도입…민원 상담 신속·안전 지원

이번에 도입되는 민원전화 대응 인공지능 시스템은 민원담당 공무원이 외부 민원전화를 받을 때 발신자 번호와 함께 최근 통화 시간, 평균 통화 시간, 6개월간 수·발신 건수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민원전화 대응 인공지능 시스템 도입으로 직원에게는 민원 서비스 효율을 높이고 시민에게는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인공지능 시스템은 민원전화 통화 분석 기능도 제공한다.



'23원→9억원'… AI로 잔고 조작해 판사까지 속인 20대 남성

앞서 검찰은 A씨가 AI를 사용해 의사국가시험 합격증 등 자료를 위조한 점을 주목해 잔고증명서의 진위를 의심했다. A씨는 사기 혐의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계좌에 9억원이 있다며 AI로 위조한 잔고증명서를 제출했다.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AI를 이용해 의사국가시험 합격증과 가상화폐 보유 내역 등 허위 이미지를 만들어 투자를 유도하고 약 3억2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출근길 서쪽 지역 짙은 안개...가시거리 200m안팎 [날씨]

11일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안팎의 짙은 안개가 끼겠다. 충남과 전라도에는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이어지겠고, 그 밖의 내륙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낀 곳이 있겠다. 서쪽 지역의 안개는 기온이 오르면서 오전 중 대부분 약화되거나 소산될 것으로 보인다.반면 동쪽 지역은 대기 건조가 더욱 두드러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우리나라가 오늘은 중국 중부지방, 내일은 상하이 부근 고기압 가장자리의 영향을 받아 북서풍 또는 서풍이 불겠다고 밝혔다.



부산시, 7대 특·광역시 중 대기질 가장 양호

부산의 대기질이 (초)미세먼지 연평균 기준 7대 특·광역시 중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11일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오존, 아황산가스,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 등 대기오염물질 전 항목의 연평균 농도가 환경정책기본법상의 대기환경기준을 만족했다.연평균 농도(도시 대기 기준)는 미세먼지 26㎍/㎥(기준치 50㎍/㎥ 이하), 초미세먼지 15㎍/㎥(기준치 15㎍/㎥ 이하), 오존 0.0340ppm(8시간 기준 0.06ppm 이하), 아황산가스 0.0029ppm(기준치 0.02ppm 이하), 일산화탄소 0.33ppm(8시간 기준 9ppm 이하), 이산화질소 0.0125ppm(기준치 0.03ppm 이하)으로 조사됐다.10년간 농도 추세는 (초)미세먼지, 아황산가스,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가 감소했고 오존은 증가하는 추세였다.오염 물질별 특성을 보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서부권역의 공업지역, 오존은 해안에 인접한 동·남부권역, 이산화질소는 이동오염원이 밀집한 도로변 인근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부산 사상구 단독주택서 불…1명 중상

부산 사상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해당 주택 부엌과 인접 건물을 태우고 1시간 30분여 만에 꺼졌다. 당시 2층 옥상에서 청소를 하던 주택 소유자 A 씨(50대)가 대피하던 도중 중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제주도, 전기차 보조금 지원 확대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는 도민들이 보조금 감소 걱정 없이 차량을 구입할 수 있도록 도비를 전년 수준으로 유지했다”며 “상반기 4,000대 보급 목표 달성을 위해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국비 보조금 지침 변경으로 도비 부담이 증가한 상황에서도 도비 보조금을 전년 수준으로 유지해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는 도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운영한다. 내연기관 차량 전환보조금은 지난해 폐차에 한해 지급했으나 올해는 매매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충남도, 지역 中企 홈쇼핑 판로 지원 나선다

[ 홍성=김원준 기자] 충남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TV홈쇼핑 입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온라이프건설 "中 후이다그룹과 손잡고 공사비 급등 정면 돌파"

온라이프건설은 이번 직수입 체계를 통해 국내 브랜드 대비 20∼30% 이상 원가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연간 약 1000만 점의 위생도기와 2000종 이상의 건자재 제품을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중국 최대 민영 부동산 개발사인 완커(Vanke)와 폴리(Poly) 등과 장기 협력 관계를 유지 중이다.



부산 기장군 비닐하우스서 불…인명피해 없어

지난 10일 밤 10시 26분 부산 기장군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비닐하우스 1동 등을 모두 태우고 50여 분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배전반이 훼손된 것으로 보아 전기적 요인으로 발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다.



충남도, 中企노동자 4142명에 ‘명절 복지비’ 준다

공동근로복지기금은 중소기업 출연금과 도와 시군비, 정부 지원금을 재원으로 조성했다.공동근로복지기금을 활용해 지급하는 복지비는 설 명절 40만 원, 노동자의 날 20만 원, 추석 40만 원 씩, 노동자 1인 당 연간 최대 100만 원이다.충남도는 공동근로복지기금 제도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출연 규모를 크게 넓혀 4개 법인(9∼12호)을 추가 신설, 339개 기업 6155명의 노동자로 지원 대상을 넓힐 방침이다.충남도 관계자는 “설 명절 복지비 지급은 중소기업 노동자에 대한 실질적인 소득 보전으로 현장 체감도가 높은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법인 및 기금 확대를 통해 노동자의 복지 격차를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아파트서 가스버너 폭발…주차된 차량 파손

이 사고로 유리창이 깨지고 집기류가 파손됐다. 소방당국은 가스버너 위에 음식물을 올려놓고, 안방에서 가족과 함께 식사 중 화재가 발생했다는 거주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지난 10일 오후 7시 30분께 부산 남구의 한 아파트 21층 베란다에서 가스버너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도, 농어촌 지역 이동형 편의점 '행복배달 소통마차' 시범 운영

경기도는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생필품 구매조차 어려운 농어촌 지역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 대행하는 '행복배달 소통마차' 사업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합수본,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임종성 전 의원 소환

이 밖에 임 전 의원은 지난 2020년 통일교로부터 후원금을 받았다는 의혹도 있다.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에 나선 합수본은 임 전 의원을 상대로 금품 수수 의혹이 사실인지 확인할 전망이다.



"반도체 수출 137.6%증가에"...2월 초순 수출 44.4%↑

반도체 수출 급증에 힘입어 올해 2월 1~10일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4.4%늘었다. 지난 달 말까지 8개월 연속된 수출 증가세가 이달 초순까지 이어지고 있다.11일 관세청이 잠정 집계한 2월 1~10일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214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44.4% 증가했다. 조업 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은 28억5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34.8%늘었다.



경기도, '성평등 공모사업' 참가단체 모집…최대 3000만원 지원

이번 공모사업은 총 5개 분야에서 진행되며, 지정공모 분야는 가족친화 사회문화 조성, 성별기반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조성, 여성사회참여 역량강화와 기반 확대, 성평등 사회환경 조성 등 4가지이며, 자유공모 분야는 단체가 직접 기획한 창의적인 성평등 관련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박연경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공모는 여성가족기금을 통해 민간이 직접 성평등과 관련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는 첫걸음"이라며 "도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사업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금은 여성과 가족의 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을 위한 재정 기반으로, 성평등 관련 민간 활동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민간과 함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데 활용된다.



대구시, 수성알파시티에 산업AX혁신허브 구축

대구시가 수성구 수성알파시티 내에 '산업AX혁신허브'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 사업은 수성알파시티를 지역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선도할 비수도권 최대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비엔날레 주제 '땅이 만든다' 공개

'땅이 만든다'는 이 오래된 물질이 어떻게 미래의 지속 가능한 서사를 구축하는 토대가 될 수 있는지 시각적으로 증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포스터와 로고 등 전시주제 이미지(EIP)는 도자를 땅·시간·기술이 함께 작동하는 과정의 매체로 제시하며 비엔날레의 핵심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담았다.소성 전후 형태가 달라지는 도자의 물성을 반영해 알파벳의 두께·비례·간격이 달라지는 가변 구조로 도자의 불균질성과 우연성을 시각화했다.계단형 그래픽은 전통 가마의 층위와 시간을, 방향성 있는 선과 기호는 열의 흐름과 지구적 순환을 상징한다.EIP는 도쿄 TDC, 바르샤바·라티 국제포스터비엔날레, 쇼몽 페스티벌 등에서 활동해 온 김도형 그래픽 디자이너(AGI 회원)가 개발했으며, AI와 협업해 설계한 새로운 서체를 적용했다.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는 "이번 비엔날레를 통해 도자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자산업과 창작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미래 방향을 제시하고, 인간 중심 미학을 넘어서는 새로운 문화·예술 패러다임을 제안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2026 경기도자비엔날레에서는 전시와 학술 프로그램을 비롯해 워크숍, 키즈 비엔날레, 뮤지엄 콘서트, 공예페스타, 찾아가는 비엔날레, 도자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강원자치도, 환경영향평가 권한 이양 성과 가시화

환경영향이 경미한 사업은 절차 표준화로 협의 기간을 최대 30% 이상 줄이는 등 현장 중심의 유연한 협의 체계를 정착시켰다.그동안 협의를 마친 사업의 총규모는 약 4조7000억원에 달한다.



경기도일자리재단, IT직업교육훈련 '교육생 136명 모집'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IT새일센터는 3월부터 상반기 IT(정보기술) 직업교육 훈련 7개 과정을 운영하고, IT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136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도내 거주 여성으로 교육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으로 병행하며, 모집은 2월부터 과정별로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며, 일부 과정은 현재 신청 가능하다.경기IT새일센터는 성평등가족부로부터 3년 연속(2023~2025년) '경력개발형 새일센터 우수센터'로 지정된 기관이다.IT 기업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 과정을 운영해 2025년 기준 교육인원 대비 평균 취업률 71.1%, 유관 분야 취업률 88.9%를 기록했다.이번 교육은 △SW자동화 테스트 엔지니어 양성 △디지털 디자인 포트폴리오 랩(LAB) △피그마(Figma) 활용 UX/UI 앱디자인 포트폴리오 △풀스택 쇼핑몰 구축·퍼블리싱 실무 △영상편집·모션그래픽 디자이너 실무 △SNS 마케팅 기획 프로젝트 △(단기)처음 시작하는 포토샵 등 총 7개 과정으로 구성된다.개발, 디자인, 기획·마케팅 분야로 나뉘며, 입문부터 고급까지 수준별로 운영된다.교육생은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교육은 과정별 프로젝트 기반 학습으로 실무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진로 상담, 이력서·면접 코칭, 미니 채용 박람회, 새일여성인턴 연계 등을 통해 수료 이후 취업을 지원한다.특히 'SW자동화 테스트 엔지니어 양성 과정'은 어니컴(주), 와이즈와이어즈(주), 컴즈(주)와 채용 협약을 맺고 운영된다.



출근길 통근버스와 화물차 추돌…1명사망·10명 부상

이 사고로 통근버스 운전자 A씨(50대)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11일 오전 6시40분께 전북 군산시 소룡동 한 도로에서 버스와 화물차 추돌 사고가 났다. 통근버스가 신호 대기 중이던 25t 화물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조달청, '컴퓨터 수급 안정' 신속 대응 나선다

11일 조달청에 따르면 최근 컴퓨터 부품의 가격상승과 공급부족의 장기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데스크톱컴퓨터에 대한 물가변동을 반영하고 일체형 컴퓨터와 노트북의 납품일수를 30일에서 50일로 연장하는 등 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해 12월 대책 시행 이후에도 부품 가격상승이 지속됨에 따라 제품가격의 현실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원가 상승 요인의 합리적 반영을 통한 공공조달시장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마련됐다. 백호성 조달청 구매사업국장은 "이번 대책이 중소 IT기업들의 경영상 어려움을 덜고 공공조달 현장에 차질없는 장비공급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공공물자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현장과 긴밀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상의, 지역 커피업계 소상공인 지식재산 보호 앞장

대구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는 지난 10일 지역 커피업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상표권을 중심으로 한 지식재산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권리 확보 지원을 위한 상호 업무 협력을 위해 (사)대구커피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대구지식재산센터는 지식재산처와 대구시의 지원을 받아 카페·음식점등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의 브랜드, 레시피 등의 무형의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식재산권에 대한 무료 인식제고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상표, 디자인, 레시피 특허 등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상공인 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다. 한편 대구지식재산센터는 지난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49건의 상표출원, 9건의 디자인 출원, 2건의 레시피 특허출원을 지원한 바 있다.



‘80억 부동산’ 공매 공고 6일 만에…김건희 母, 체납액 13억 납부

최씨는 과징금 취소 소송을 제기했지만, 지난해 11월 대법원에서 과징금 처분이 최종 확정됐다시는 최씨가 기한 내 과징금을 납부하지 않자 지난해 12월 16일 압류한 최씨 소유 부동산 공매를 한국자산공사에 의뢰했으며,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4일 서울 강동구 암사동 건물(연면적 1249㎡)과 토지(368㎡)를 공매 공고했다. 나머지 과징금에 대해서는 시 관계자가 최씨를 직접 방문해 이야기할 예정이며, 일정 기간 내 완납하지 않으면 압류한 최씨 부동산에 대해 다시 공매 절차를 다시 진행할 수 있다. 앞서 최씨는 2020년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위반 과징금 25억500만원을 납부하지 않아 지난해 11월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과징금 체납자 가운데 전국 1위에 올랐다.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탐방로 설 명절 앞두고 탐방로 재개방

시는 지난해 7월 정밀안전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낙석방지망 설치 등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보수 작업을 추진해 왔다.투입된 총사업비는 13억원으로 국비 7억원과 시비 6억원이 활용됐다.



성남시, 주민 의견 반영 '판교 봇들저류지' 존치 결정...복합개발 중단

시는 지역 주민 다수의 사업 추진 반대와 더불어, 지난 1월 2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에 따라 성남시 내 2곳에 신규 공공주택지구 조성이 추진되는 등 제반 여건 변화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시정조정위원회에서 사업 중단을 의결했다. 판교 봇들저류지 복합개발사업은 분당구 삼평동 667번지 일대 봇들저류지에 공공주택 342가구와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304가구를 공급하고, 공공도서관과 창업센터, 특화거리 등을 조성하는 판교테크노밸리 직주근접 주택 공급 사업으로 추진돼 왔다. 경기도 성남시는 시정조정위원회를 열고 판교 봇들저류지 복합개발사업을 중단하고 현 저류지를 존치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서 관광전용 열차 타 부산 중구 관광한다

부산 중구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협업해 당일 여행상품을 개발했다.중구는 관광기차를 타고 중구를 방문하는 '부산행 기차 타고 일상 OFF! 중구로 ON!' 이 사업은 구와 코레일 부산경남본부가 협업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스타트업캠퍼스 입주기업 모집...3월 17일까지

입주 공간은 기업의 성장 단계와 규모에 따라 체계적으로 운영되며, 창업 2년 이내의 4인 이하 기업을 위한 예비 단계(3층), 전년도 매출 5000만원 이상 또는 3인 이상의 초기 단계(5층), 매출 1억원 이상 또는 3인 이상의 성장 단계(8층)로 구분해 맞춤형 환경을 제공한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경기스타트업캠퍼스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가들이 모여 꿈을 현실로 만드는 도전의 공간"이라며 "판교 창업 생태계의 네트워크와 자원을 적극 연계해 입주기업들이 다음 단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스타트업캠퍼스는 판교 제1테크노밸리 내 위치한 창업 보육공간으로, 혁신 스타트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판교 창업 생태계 강화를 위해 조성됐다.



전남도, 여수 금오도·낭도서 '씨-너지 섬-기업 상생 관광 프로젝트' 추진

해녀문화·해변경관·마을 생활문화 등 금오도의 일상 자원을 짧고 밀도 높은 체험으로 패키지화해 관광객의 재방문과 장기 체류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오미경 전남도 관광과장은 "'2026 전남 섬 방문의 해'를 계기로 섬이 지닌 고유의 자연·문화·생활 자원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고도화해 관광기업과 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로 발전시키겠다"면서 "전남 섬이 단순히 둘러보고 떠나는 공간이 아니라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공간으로 인식되도록 지속 가능한 섬 관광 기반을 차근차근 다지겠다"라고 말했다.



쿠팡, 사과 대신 "셀프조사 누락" 반발…정부 "3367만건 털렸다"

지난해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이름·이메일 등 이용자 정보 3367만여건이 유출됐다는 정부 조사 결과가 나온 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가 공식 입장을 내놨다.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와 관련해 공동현관 출입코드(비밀번호) 유출 규모를 두고 일부 사실관계가 정부 발표에서 누락됐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쿠팡 침해사고에 대한 합조단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전 직원이 공동현관 출입 코드에 대해 5만건의 조회를 수행했다고 밝혔다.쿠팡Inc도 지난해 정보 유출 사고를 발표할 당시 중국 국적의 전 직원이 자체 제작한 프로그램을 이용해 약 1억4000만회의 자동 조회를 수행하며 3300만개 이상의 고객 계정에 접근했다고 밝힌 바 있다.이후 공동현관 출입 코드가 포함된 계정은 2609건으로 확인됐고 실제로 저장된 사용자 정보는 약 3000건에 불과하다는 주장을 내놨다.이를 근거로 쿠팡Inc는 “아카마이(Akamai) 보안 로그 및 사용자 데이터 분석 결과, 공동현관 출입 코드가 포함된 계정은 2609건으로 확인됐다"면서 "해당 분석 자료는 지난해 12월 23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조사단에 공유됐다"고 주장했다.쿠팡Inc는 또 전 직원이 사용한 기기를 모두 회수했고 확보된 포렌식 증거가 그의 선서 자백 진술과 일치한다고도 했다.회수된 기기 안에 한국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저장돼 있지 않다는 분석 결과를 합조단과 개인정보위가 보유하고 있다는 부분도 알렸다.쿠팡Inc는 공동현관 출입 코드 일부와 함께 이름, 이메일, 전화번호, 배송지 주소, 제한적 주문 내역에는 접근이 있었다면서도 결제 정보, 금융 정보, ID 및 비밀번호, 정부 발급 신분증 등 고도 민감 정보에는 접근하지 않았다는 것도 강조했다.그러면서 "이 역시 아카마이 보안 로그를 통해 검증됐다.



대전시, 행정통합 주민투표 행안부에 공식 요청

[ 대전=김원준 기자] 대전시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에 대한 주민투표 실시를 행정안전부에 공식 요청했다. 최근 진행된 국회 전자청원에는 주민투표 실시 등을 요구하는 시민 1만 8000여 명의 동의가 이뤄졌으며, 시의회에 접수된 소통 요구 민원도 모두 1536건에 이른다.



인제군 '머무는 관광' 시대 연다…농식품부 농촌관광 공모 최종 선정

군은 단발성 방문에 그쳤던 기존 관광 구조에서 탈피해 관광객이 지역에 장기간 체류하고 다시 찾는 '머무는 관광'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계절별로 특화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남해해경, 설 명절 맞아 전통시장 특별단속…1곳 적발

남해해양경찰청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부산지역 전통시장 특별단속에 나서 원산지 거짓·혼동 표시 혐의로 상점 한 곳을 적발했다.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원산지 허위 표시는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속보]'사형 구형' 윤석열 19일 내란 재판 생중계 된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의 체포방해 혐의 등 선고와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중용임무종사 혐의 선고, 윤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씨의 알선수재 혐의 등 선고 현장에 대해 생중계를 허가했다. 오는 12일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선고도 생중계된다.



인천경자구역, 수출·생산 규모 두 자리 수 지속 성장

인천경제자유구역 입주 사업체수와 고용인원, 생산액, 수출액 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해 산업통상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4년 기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입주사업체 실태조사’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실태조사는 2024년 말 기준 IFEZ 내 종사자 5인 이상 사업체와 1인 이상 외국인투자기업(외투기업)을 대상으로 투자현황, 고용현황, 경영활동(매출, 매입, 연구개발, 생산 등), 입주환경 및 지원사업 수혜현황, 애로사항 등 총 56개 항목을 대상으로 했다.조사 결과 IFEZ의 성숙 및 고도화 단계 진입에도 불구하고 입주 사업체의 매출과 투자, 고용, 수출 등 주요 지표가 성장 곡선을 그리며 전국 최상위로 나타났다.인천경자구역 내 사업체수는 전체 3860개로 전년 대비 0.2% 증가했다.이 중 외투기업은 367개로 전국 경제자유구역 외투기업 690개 중 절반 이상(53.2%)이 인천에 위치한 것으로 집계됐다.고용인원은 IFEZ 전체 12만2832명으로 전년 대비 10.4% 증가했다.



전북 스마트공장, AI로 질적 혁신

멘토들은 작업자와 함께 호흡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실제 혁신으로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 기업당 평균 매출은 8억100만원 증가했고, 61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됐다.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전북도는 올해부터 스마트공장 '질적 고도화'에 주력한다. 핵심은 AI 시범공장 조성이다. 농생명과 기계부품 등 도내 주력 산업 분야에서 시범공장을 선정해 AI·로봇 기반 지능형 공정을 실증한다.



'조선 수리 산업 활성화'...목포시, 함정 MRO 시장 진출 추진

미국 해군 함정 MRO 시장은 연간 약 20조원 규모로 추정되며, 국내 조선업체들이 시장에 참여해 신뢰도를 쌓아가면서 진출 또한 점차 확대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목포에는 삽진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50여개의 조선·기자재 업체가 집적돼 있으며, 일부 기업은 함정 MRO 사업을 대비한 선제적 준비에 나서는 등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있다.이에 따라 목포시는 올해부터 △중소조선 함정 MRO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 △함정 MRO 클러스터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해 지역 기업의 본격적인 시장 진입을 지원할 계획이다.먼저, 중소조선 함정 MRO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을 통해 함정 정비 협약(MSRA) 취득 지원을 비롯해 미 해군 함정 MRO 대응을 위한 통합 공급망 플랫폼 구축, 전문 인력 양성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한다.함정 MRO 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협력사 지원센터 구축을 통해 핵심 함정 MRO 기술 개발과 공동 장비 활용 등을 추진함으로써 지역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목포시는 함정 MRO 시장 진출을 통해 조선 산업의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조선 수리 산업 생태계 조성은 물론 일자리 창출과 인구 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목포시 관계자는 "함정 MRO 시장 진출은 목포지역 조선 수리 산업을 활성화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도민과 함께 정책 고민'…전북도 백년포럼 관심↑

정책을 어렵지 않게 접하고 직접 질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도민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세계 한상 네트워크를 주제로 전북 경제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 전남대 JS글로벌한상연구원 이장섭 원장을 비롯해, 헴프 산업 육성 전략을 논의한 김명자 KAIST 이사장(전 환경부 장관), 글로벌 공급망과 RE100 대응 전략을 제시한 홍콩과기대 류하늬 연구위원 등이 포럼에 참여했다.이런 강사진 구성은 백년포럼이 단순 강연 행사를 넘어 전북의 중장기 정책 방향을 함께 설계하는 정책 학습 플랫폼으로 자리 잡는데 기여하고 있다.김관영 전북도지사는 “백년포럼은 도민과 함께 정책을 공부하는 전북만의 정책 플랫폼”이라며 “도민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전북 정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코레일, 설 대수송 특별교통대책 추진

공급좌석은 하루 평균 35만석으로 연휴기간 동안 모두 212만석을 공급해 평시 대비 11만석 늘렸다.오는 13일부터 운영상황실을 중심으로 관제·여객·차량·시설·전기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특별교통대책본부를 가동해 열차운행 상황 등을 상시 모니터링한다. 또 차종별로 기동정비반을 운영하고 협력업체와의 협조체계도 구축했다. 비상대기 열차는 KTX와 ITX-새마을, 무궁화호 등 여객열차 11대와 전동열차 15대를 마련했다. 또 전국 15개역에는 차량 견인용 동력차를 배치했다. 하루 평균 228명의 안내 인력을 혼잡이 예상되는 승강장과 환승동선에 추가 배치한다. 혼잡시간대에는 안내방송과 전광판을 통한 안내를 강화해 원활한 이동과 승하차를 유도한다.또한 철도 범죄나 사고 예방을 위해 철도사법경찰대와 핫라인을 구축하고, 열차 내 소란과 부정승차 등 불법행위에 대한 계도 활동도 강화한다.



정명근 화성시장, '이재명 정부 정책 계승하며 재선 도전한다'

청년·출산 정책에 '이재명 색채' 입힌 화성시 중소기업 청년에 '내일응원금', 출산 가정 '보편적 산후조리' 정책 3년 연속 출생아수 1위, 22조 투자유치 성과 특례시·4개 구청 개청...메가시티 도약 정명근 경기 화성시장이 이재명 정부의 국정 기조인 '격차 완화'와 '보편적 복지' 정책 계승을 토대로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한다.이는 이 대통령이 그동안 강조해 온 청년 기회 확대와 저출생 대응 정책을 화성만의 지역 특성에 맞춰 재설계하며, 민선 8기 하반기 국정 동력 확보와 더불어 이를 재선 전략이라는 삼겠다는 계획이다.11일 화성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 시절 전국 최초로 선보인 '청년기본소득'을 화성 맞춤형으로 변용한 '청년내일응원금'과 '산후조리 정책'을 계승한 '모든 출산가정 건강관리사 파견' 사업을 추진한다.정 시장이 가장 먼저 공을 들인 분야는 청년으로, 화성시는 오는 4월부터 관내 중소기업 재직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 내일응원금' 사업을 시행한다.이는 이 대통령이 과거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시절 추진했던 '청년배당' 및 '청년기본소득'의 철학을 고스란히 계승한 정책이다.특히 이 대통령이 최근 신년 기자회견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격차를 정책적으로 줄이겠다"고 밝힌 기조에 발맞춰, 화성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 인프라를 활용해 '화성형 청년 격차 해소책'을 내놓은 셈이다.청년 내일응원금은 화성시 거주, 관내 중소기업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19~39세 청년(중위소득 140% 이하)을 대상으로 6개월 근속 시 50만원, 추가 6개월 근속 시 50만원 등 연간 최대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이다.이에 대해 정 시장은 "대기업과의 임금·복지 격차로 고민하는 중소기업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응원을 보내기 위한 사업"이라며 "중앙정부의 국정 방향을 화성의 고용 구조에 맞게 구체화한 지방정부 주도형 모델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이와 더불어 저출생 정책에서도 '이재명 브랜드'의 계승과 발전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정 시장은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 시절 전국 최초로 도입했던 산후조리 지원 정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1대1 밀착 산후조리 정책' 을 선보였다.가장 파격적인 대목은 소득 기준 전면 폐지로, 화성시는 기존에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원되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파견 사업'의 문턱을 없앴다.이에 따라 이제 화성시민이라면 누구나 가정이 편안한 공간에서 전문 인력의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이와 더불어 영아 1인당 50만원의 산후조리비를 지역화폐로 지급해 약국, 아기용품점 등 지역 내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했다.이는 현금성 지원을 넘어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이재명식 지역화폐 경제학'을 화성시 현장에 안착시킨 사례로 평가받는다.정 시장이 성과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인구 100만 달성을 통한 '특례시' 진입과 15년만에 실현 된 '4개 구청(만세·효행·병점·동탄구)' 신설은 단순한 행정적 성과를 넘어, 차기 지방선거에서 그의 재선 가도를 뒷받침하는 핵심적인 정치적 자산이 되고 있다.먼저 시승격 23년만에 완성된 특례시 입장에서는 화성시가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메가시티'로 격상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아볼 수 있다.과거의 기초단체장 수준을 넘어 광역시급 권한을 가진 대도시를 안정적으로 이끌었다는 점이 정 시장에게 강력한 경쟁력이 되고 있다는 평이다.또 '4개 구청 시대' 개막을 통한 '내 집 앞 30분 행정생활권'은 시민들이 체감하는 복지와 민원 서비스 질 향상으로 이어지며 긍정적이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그동안 화성시는 인구 100만 명임에도 불구하고 구청이 없어 시민들이 시청까지 멀리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컸다.이에 따라 인구 50만을 넘어선 지난 2010년부터 꾸준하기 구청 신설에 대한 요구가 제기됐지만, 정 시장 재임기간인 민선 8기에 와서야 15년만에 현실화 됐다.4개 구청 신설을 통해 정 시장은 '내 집 앞 30분 행정생활권' 실현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는 행정 접근성에 민감한 동탄 신도시와 넓은 면적의 서부권 주민들 모두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때문에 정 시장에게 인구 100만 특례시 완성과 4개 구청 신설은 '화성의 대도약 시대를 연 시장'이라는 명분이 되고 있으며, 이는 동부(동탄)와 서부(남양·향남) 간의 지역 갈등을 잠재우고 '균형 발전'을 실천했다는 상징적 의미를 갖는다.이같은 성과는 화성시가 3년 연속 전국 출생아 수 1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저출생 극복의 핵심 모델로 부상하고 있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지난 2025년 기준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연간 출생아 8000명대를 돌파한 화성시는 합계출산율 1.01명을 기록, 대한민국에서 가장 젊고 활력 넘치는 도시임을 입증했다.화성시 출생아 수는 지난 2023년 약 6700명에서 2024년 7283명, 2025년 8116명으로 꾸준히 증가했다.이는 단순히 우연의 결과가 아니다.



"산후조리비 50만원 지역화폐 지급… 소상공인과 상생 도모"

정명근 경기 화성시장이 이재명 정부의 국정 기조인 '격차 완화'와 '보편적 복지' 정책 계승을 토대로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한다. 이는 현금성 지원을 넘어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이재명식 지역화폐 경제학'을 화성시 현장에 안착시킨 사례로 평가받는다.■인구 100만 특례시… 메가시티 도약정 시장의 성과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이는 단순히 우연의 결과가 아니다.



강릉시 ‘카톡’으로 챙겨주는 지방세 안내 서비스 본격 시행

별도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 본인인증만으로 고지서를 열람하고 납부까지 할 수 있으며 주소가 불분명한 경우에도 통신사 정보와 연계해 실명의자의 스마트폰으로 직접 안내문을 전달한다.시는 지난달 29일 자동차세 연납 미납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마쳤으며 이달 5일에는 등록면허세 공시송달 대상자에게도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서비스 범위를 넓혔다.



광주광역시, 설 연휴 특별 교통대책 추진

상무지구~종합버스터미널~영락공원을 운행하는 518번 시내버스는 설날 당일(17일) 30회 증차 운행하고, 월남동~태령을 운행하는 지원15번 시내버스는 영락공원을 경유해 운행한다.효령노인복지타운이 종점인 용전86번 시내버스는 영락공원까지 연장 운행하는 등 일부 노선을 조정한다.주요 혼잡 지역의 교통 정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광주송정역, 종합버스터미널, 망월·영락공원 등 주요 교통 거점에 광주시와 자치구 공무원, 경찰, 모범운전자회 회원을 배치해 교통정리와 주·정차 지도 활동을 실시한다.아울러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14~18일 전통시장 주변 도로의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완화하고, 전통시장 주차장과 280여개 공공기관·공영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불법 주·정차 단속 완화 대상 전통시장은 △동구(대인·산수·남광주) △서구(양동·서부) △남구(무등·봉선·백운대성) △북구(말바우·두암·운암·동부·서방) △광산구(1913송정역(송정매일 포함)·송정5일·우산매일) 등 총 16곳이다.다만 소화전 주변(5m 이내), 교차로 모퉁이(5m 이내), 버스정류장(10m 이내),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인도 등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과 이중주차, 버스전용차로 등은 시민 안전과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단속을 유지한다.무료 개방 공영주차장 위치는 공유누리) 누리집과 공공데이터 포털, 카카오맵, 네이버맵에서 확인할 수 있다.배상영 광주시 대중교통과장은 "설 연휴 기간 교통 혼잡과 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교통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교통 법규 준수와 안전 운행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이번 시즌 이용객 18만명 돌파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시민들이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서울시 14~18일 설 연휴 24시간 비상의료체계 가동

서울시내 한 병원 응급의료센터에 구급차가 주차돼 있다. 또 경증환자를 긴급 진료할 수 있는 서울형긴급치료센터 2개와 질환별전담병원 4개도 연휴기간 휴일없이 문을 연다. 서울형긴급치료센터는 매일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 외상과 고열 등 급성질환을 진료하고, 질환별전담병원은 매일 24시간 외과계 응급환자를 진료한다.소아환자를 위한 '우리아이안심병원' 8개와 '우리아이전문응급센터' 3개도 24시간 운영된다. 이 중 서울의료원과 보라매병원, 동부병원, 서남병원 등의 시립병원은 연휴기간 동안 24시간 응급진료가 가능하다.



'과징금 체납 25억' 김건희 모친, 80억 건물 공매 들어가자 '13억원 납부'

압류 부동산에 대한 공매 공고 6일 만이다.최씨는 2020년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위반 과징금 25억500만원을 납부하지 않아 지난해 11월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과징금 체납자 가운데 전국 1위에 올랐다.2013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 땅 매입 과정에서 명의신탁 계약을 통해 차명으로 사들이며 법을 위반한 사실이 드러나 과징금이 부과됐다.이에 최씨는 과징금 취소 소송을 제기했지만 지난해 11월 대법원에서 과징금 처분이 최종 확정됐다.성남시는 최씨가 기한 내 과징금을 납부하지 않자 지난해 12월 16일 압류한 최씨 소유 부동산 공매를 한국자산공사에 의뢰했다.



수학여행에 이어 축구금지 늘어나는 초등학교…왜?

"우리 학교 운동장에서는 점심시간, 축구를 할 수 없습니다. 안전 우려도 있고요. "지난 10일 부산 서구의 한 초등학교 관계자 A 씨는 학부모 상대로 안내와 동의 절차를 밟아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를 '금지'시켰다며 이같이 말했다.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학교별 점심시간 축구 금지는 학교장 재량이어서 따로 조사된 학교 현황은 없다. 점심시간 운동장에서 다치는 일이 빈번해지자 학부모 항의가 이어져 학교장이 금지령을 내리는 것이다. 다른 교사 C 씨는 "점심시간 운동장은 전 학년이 이용한다"며 "한정된 공간에서 축구는 큰 공간을 필요하므로, 축구하지 않는 아이들이 피해를 본다. 사고 예방을 위한 과한 조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반면 E 씨는 "쏟아지는 학부모 민원에 교사들이 적절히 대응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철우 지사, 반도체 산업계에 구미 팹(Fab) 투자 요청

이 지사는 "대통령의 '5극 3특' 체제 구상과 기업의 결단을 적극 환영하며, 수도권 중심의 반도체 클러스터가 전력과 용수 부족이라는 한계에 부딪힌 지금 풍부한 기반 시설을 갖춘 경북 구미가 국가 균형발전과 기업의 투자 효율성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다"라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대한민국 반도체 초격차 확보와 국가 균형발전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다"면서 "기업의 투자 결단만 있다면 경북도가 지방 투자 300조 시대의 성공 모델을 확실히 보여주겠다"라고 강조했다. 김장호 구미시장도 "반도체 산업은 국가의 운명이 걸린 전략 자산으로, 수도권의 포화 상태를 해소하고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미 산업 기반과 인프라가 검증된 구미에 집중 투자가 필요하다"면서 "구미를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반드시 성장시키겠다"라고 힘줘 말했다.



노동부, 성폭력 피해 2차가해 의혹 수어통역센터 직권조사 실시

이날부터 담당자로 지정된 여성 근로감독관이 사업장 내 2차 가해 및 괴롭힘 여부를 조사한다.아울러 노동부는 군위군수어통역센터에 대한 수시감독도 병행할 예정이다.전 직원을 대상으로 추가 피해 여부와 노동관계법령 위반 여부를 살펴보겠다는 방침이다.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이번 사건은 사회적 최약자인 여성 농아인 노동자의 노동인권과 인격권을 심하게 훼손하는 것으로, 용서할 수 없는 중대한 범죄”라며 “직권조사 및 수시감독에 착수한 만큼 해당 의혹에 대해서는 피해자를 보호하면서 신속하고 철저히 조사하고,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법에 따라 엄중하게 조치하겠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모든 사업장에서 직장 내 괴롭힘은 근절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찰, 신종 마약 확산 방지 특별대책 추진…"밀반입부터 유통까지 전방위 대응"

액상형 전자담배의 경우 액상 원액이나 혼합 카트리지 형태로 반입돼 국내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실제 신종 마약류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향정신성의약품 사범 검거 인원은 지난 2024년 1만326명에서 지난해 1만896명으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압수량도 381kg에서 448kg으로 늘어났다. 양 기관은 밀수·유통 정보를 상호 공유·분석해 신속하게 합동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캄보디아 송환 조직원' 67명…범죄수익 14억 몰수·추징보전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달 23일 캄보디아에서 송환된 범죄자 67명의 범죄수익을 확인해 총 14억7720만원에 대해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을 신청했다. 경찰이 캄보디아에서 스캠(사기)과 인질강도 등에 가담했다가 국내로 송환된 범죄조직원 67명의 범죄수익에 대해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 조치를 했다. 하지만 경찰은 범죄자 명의 계좌에 향후 입금될 금액에 대한 채권(장래예금채권) 12억2890만원도 보전 조치해 향후 얻을 기대 범죄수익까지 환수 대상에 포함했다.



'주사이모·폭력배까지 동원'...마약성 약물 유통 일당 적발

중간 유통 과정에서는 조직폭력배가 개입한 사실이 확인됐으며 일부 유통업자에게서는 필로폰 투약 정황도 추가로 드러났다.판매 조직은 강남 일대에서 피부클리닉 형태 시술소를 운영하거나 아파트와 빌라를 임대해 비밀 투약소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의사 복장을 하고 간호조무사와 차량 픽업 인력을 고용해 조직적으로 운영했다.



태국 피싱조직 '룽커컴퍼니' 한국인 팀장 1심 징역 14년

적게는 피해자 65명으로부터 10억여 원을, 많게는 700여 명으로부터 150억여 원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캄보디아 송환자들 재산 14억7천만원 기소 전 몰수

캄보디아 온라인 사기에 가담해 구금된 한국인들이 지난해 10월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송환되고 있다. 국내에 남은 재산은 총 2억4830만원에 불과했다고 한다.이에 경찰은 피의자 명의 계좌에 미래에 입금할 금액에 대한 채권 형태로 12억2890만원을 보전 신청했다. 경찰은 향후 총책 등을 검거하거나 송환할 때 범죄수익도 면밀히 추적해 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도, 설 연휴 5일간 24시간 비상진료체계 가동

제주특별자치도가 설 연휴 5일간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제주도는 설 연휴 기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사전 점검과 준비를 마쳤다.



태국 '룽거컴퍼니' 팀장 징역 14년…法 "사회적 요구 따라 높은 형량"

이후 부모가 아들이 태국에 감금됐다고 신고하자 외교당국이 현지 경찰에 공조를 요청하며 검거가 이뤄졌다.앞서 검찰은 이들에게 최대 징역 40년을 구형했으며, 재판 과정에서 피고인들은 대부분 혐의를 인정해왔다.



상업운전 1년 반 만에 해외에서 주목받은 울산 수소 발전소

지난 2024년 6월부터 한국전력거래소에 전력을 판매해 왔다.특히 지난해 8월 산업통상자원부(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일반수소 발전 입찰시장’ 경쟁입찰에서 전국 공공기관 가운데 최초로 낙찰을 받았다.



정원오 "'북토크', 선거법 문제 없다...오히려 오세훈이 논란"

오는 6·3 지방선거에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를 선언한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에 대해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다.



김용선 지재처장 "국민 아이디어로 창업·성장 사다리 놓겠다"

지식재산처가 국민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으면 창업·사업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창업·성장 3종 솔루션'을 제공한다.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 장애인 성폭력 피해자 지원 후속조치 점검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장애인 성폭력 피해자 지원은 현장 대응과 제도 개선이 함께 가야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피해의 경우에는 각 장애 특성을 고려한 상담과 법·제도 지원이 필요하기에 관련 지원 사항을 꼼꼼히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평등가족부는 지난 해 장애인 지원시설 및 관련 단체 등에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발생한 성폭력 사건 등을 계기로 관계기관과 협력해 장애인 성폭력 피해자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등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피해자 지원체계가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하도록 관리·점검했다. 원민경 장관이 이날 방문하는 상담소는 2001년 개소 이후 장애인 성폭력 피해자를 대상으로 상담, 의료·법률 연계, 치유·회복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온 전문 상담소로 발달장애여성을 대상으로 한 자기옹호 활동 등을 통해 피해자가 통제되거나 고립되지 않고, 존중받는 관계 속에서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오고 있다.



이상일 용인시장, 사회대개혁위원회 용인반도체 국가산단 흔들기 "즉각 중단하라"

이상일 경기 용인시장은 11일 국무총리실 자문기구인 사회대개혁위원회가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타당성 검토'를 공개 토론 의제로 다루겠다고 밝힌 데 대해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흔들려는 시도 즉각 중단하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앞서 박석운 사회대개혁위원회 위원장은 전날인 10일 서울에서 열린 '광장시민과 함께하는 정책토론마당'에서 당초 의제로 예정됐던 용인 국가산단 타당성 검토가 산불 예방 논의를 위해 빠졌다고 설명하며, 오는 26일 부산에서 열리는 2차 토론회에서는 해당 안건을 다루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그는 "반도체 패권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국가산단을 흔드는 시도는 국익을 훼손할 수 있다"며 "사회대개혁위원회는 즉각 관련 계획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김병수 김포시장 “5호선 연장 5500억...공공기여금 통해 마련”

재원은 매우 구체적으로 산정돼 확보가 충분히 가능하다”며 “5호선이 김포 최대 숙원이자, 핵심 인프라다. 경제 선순환 구조의 주요 요소이기에 공공기여금을 투자하겠다고 한 것”이라고 했다.끝으로 김 시장은 “광역철도 사업은 타이밍이 중요하다.



서울시, 소상공인 종합지원 가동...창업~재기까지 315억원 투입

서울시가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매출 회복 지원을 위해 315억원을 투입한다. 4개 분야 8개 사업으로 구성해 창업부터 폐업 이후 재도전까지 창업 전 단계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창업 단계'에서는 소상공인 1만1000명 교육, 창업컨설팅 4000건, 현장 멘토링 160명을 지원한다. 찾아가는 실습 교육도 기존 4회에서 25회로 대폭 늘렸다. 착한가격 업, 서울 굿즈 공모전 선정기업 등 시 정책 참여소상공인에게는 업종 특성을 반영한 추가 컨설팅도 지원한다. '위기 단계'에는 '위기 소상공인 조기발굴 및 선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재도전 단계'에서는 폐업 부담을 최소화하고, 재창업 희망자를 위한 '서울형 다시서기 프로젝트'를 연계한다. '새 길 여는 폐업지원'으로 4000명을 발굴해 컨설팅 2회와 폐업에 필요한 실비를 지원한다.



쪽방·비닐하우스 탈출...서울시, 취약계층 주거 5년새 11배 향상

주거 상담부터 긴급주거비 지원, 주거상향, 이사 후 정착까지 '원스톱'으로 지원을 실시한다.2021~2025년까지 최근 5년간 평균 상담 건수는 연평균 약 19만건에 달한다. 이전 2018~2020년 연평균 5만6000건 대비 3배가량 늘었다고 밝혔다. 상담 시민도 같은 기간 약 2만2000명에서 5만1000명으로 증가했다.자치구별 상시 상담소 운영과 함께 주거 취약계층이 밀집한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주거상담소' 이용도 확대됐다. 지난해에만 총 88회 운영돼 4103건의 상담이 이뤄졌다.시민의 주거 여건과 재정 상황을 진단해 맞춤형 해법을 제시하는 주거복지 상담도 빠르게 늘고 있다. 지난해에만 약 5만9000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24만4000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부산지방국세청, 설맞이 동래시장 찾아 세정간담회·장보기 행사

이날 행사에는 강성팔 부산청장과 주요 간부들이 참석해 이창수 동래시장번영회장 및 번영회 임원들과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애로·건의 사항을 들었다. 이에 강 청장은 “온라인 쇼핑 증가, 소비 위축 등으로 전통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소상공인을 위한 환급금 조기지급, 납부기한 연장, 현장소통 활성화 등 세정차원에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부산지방국세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11일 동래시장을 찾아 세정 간담회와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생활비 500만원 주는데…'양가 명절용돈 10만원도 싫다'는 아내"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런데 절대 싫다고 한다"며 글을 시작했다.그는 "지금 이러면 앞으로도 계속 드려야 한다더라. 그래서 전화도 평소에 안 하는 거라더라"고 아내의 말을 전한 뒤 "(나는) 아내한테 월 430만~500만원 생활비 주고 있다.제 공과금은 빼고 나머지를 다 준다. 용돈은 없다. 아내 믿고 다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본인은 결혼 전까지 집에 가장으로 살아왔다. 아내한테 많이 혼나고 제가 답이 없는 사람처럼 말한다"면서 "'자기 부모님은 효자 아들 있어서 좋겠다'고 비꼬는 건지.



"또 중국 설이래"…유엔, 올해도 음력설 우표에 '중국 설'

유엔(UN)이 매년 '음력 설(Lunar New Year)'에 맞춰 공식 우표를 발행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음력 설을 '중국 설'로 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1일 "올해도 '음력 설'에 맞춰 유엔에서 발행한 공식 우표에 '중국 설'로 표기하는 건 아시아권 문화를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유엔은 지난 2023년 12월 '음력 설'(Lunar New Year)을 '선택 휴일'로 지정했다.



설 연휴 노린 신종 스캠 기승…"의심되면 즉시 끊어야"

투자리딩방 사기는 미리 만든 허위거래소 사이트·앱 등을 이용해 조작된 수익률을 보여주며 피해자를 유인하고, 투자금을 편취하는 방식의 범죄다. 이 경우 피싱범이 지목한 업체는 공범이 운영하는 가짜 업체로 물품 대금을 송금받은 뒤 잠적한다.



경기아트센터, 지난해 도민 14만명과 예술로 소통...31개 시·군서 930회 공연

경기아트센터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도 공동주택과 거리 공간을 중심으로 한 찾아가는 공연을 지속 추진하며, 예술인 참여 확대와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공공 문화서비스의 상시적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경기아트센터가 지난해 한해 동안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930회 찾아가는 공연을 진행하고, 14만명의 도민들과 만난 것으로 집계됐다. 11일 경기아트센터에 따르면 경기아트센터는 지난 2025년 도내 복지시설, 도서관, 공원, 전통시장, 공동주택 등 일상 공간을 직접 찾아가 930회 이상의 공연을 운영했다.



부산 외국인 관광객, 역대 최다 364만 명 돌파··· “BTS 공연 등 이벤트로 유입 늘어날 듯”

지난해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364만 명을 기록했다. 연초 목표치인 300만 명을 넘은 것은 물론, 2016년 296만6397명을 넘기며 역대 최다 외국인 관광객 수를 기록했다. 부산시는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 수가 총 364만3439명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가장 많은 방문 경로는 김해공항이 156만7000여 명(43%)로 가장 많았다.



경찰, 민주당 중진 의원 보좌관 소환...'김경 차명 후원' 조사

경찰은 조사에서 김 전 시의원이 차명 후원을 시도했는지, 해당 후원 사실이 A 의원에게 전달·보고됐는지를 집중적으로 확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 가운데 김 전 시의원이 B씨와 통화하며 A 의원에게 차명 후원을 시도하는 정황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김 전 시의원은 A 의원과 면담을 진행했고, 이 시기 김 전 시의원의 후원회 회계 책임자 명의로 A 의원 후원 계좌에 500만원이 입금된 사실도 경찰이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영록 전남도지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글로벌 도약...2028 G20 정상회의 유치 도전"

광주의 국가 AI 데이터센터, 전남의 국가 AI 컴퓨팅센터와 글로벌 AI 데이터센터는 통합특별시를 '아시아·태평양 최대 AI 도시'로 도약시킬 기반이라는 것이다.



제주 고교 사격부서 총기 오발…50대 코치 부상

제주의 한 고등학교 사격부에서 총기 오발 사고가 발생해 50대 사격부 코치가 다쳤다.



과천시, '출산축하용품' 개편...필요한 품목 직접 고른다

과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출산가정에 실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출산축하용품 구성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개편은 지난해 출산축하용품 신청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출산가정에 실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선택 방식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시는 설문조사에서 제기된 의견을 반영해 이미 출산 경험이 있는 가정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품목을 늘리고, 계절과 신생아 특성을 고려한 육아용품과 산모·신생아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위생·보습용품 등을 선택 항목에 포함했다.



태국 범죄단체 ‘룽거컴퍼니’ 팀장 징역 14년···“조직적 범죄로 불특정 다수 피해자”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4부(재판장 이정희)는 11일 범죄단체가입·활동 등 혐의로 기소된 룽거컴퍼니 팀장 안모씨(32)에게 징역 14년을 선고하고 3300만원 추징을 명령했다. 같은 법원 형사합의12부(재판장 김정곤)도 룽거컴퍼니 팀장이었던 조모씨(30)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하고 660만원 추징을 명령했다. 이들과 함께 구속기소 돼 재판받은 조직원 총 9명에게는 징역 6~11년, 900만~1200만원의 추징이 각각 선고됐다. 조씨 등은 룽거컴퍼니에 최장 7개월 가량 가담해 활동한 혐의를 받는다. 안씨와 조씨 외에도 징역 10년 이상을 선고받은 조직원이 4명이나 됐다 . B씨는 이미 보이스피싱 현금 전달책 혐의 등으로 실형을 살았던 기록이 있어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았다. C씨는 일명 ‘숙소장’으로 일하면서 조직원들의 외출, 외박을 관리했다.



인천시, 수도권 최초 국방벤처센터 개소…국방벤처 성장 플랫폼 역할

유정복 시장은 “인천국방벤처센터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로 가는 제도적 관문이자 출발점”이라며“중소·벤처기업의 국방산업 진입을 지원해 인천 산업 구조를 한 단계 끌어올려 국방·항공·첨단산업을 인천의 미래 성장축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센터는 △군 사업화 과제 발굴 △기술개발 및 시험·인증 지원 △국방 전문 네트워크 연계 △수출 및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기업을 성장 단계별로 구분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인천국방벤처센터는 방산시장 진입부터 사업화까지 중소·벤처기업의 전 주기를 지원하는 종합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안양시, 7월까지 '체납자 실태조사반' 운영…체납액 납부·복지 지원 연계

올해도 조사반 운영을 통해 신규 체납자 실태조사 및 체납액 납부 안내, 소액체납자 중심 전화상담 및 납부 독려, 외국인 체납자 실태조사 강화, 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예고 및 안내문 부착, 독거노인 등 생계형 체납자 발굴 및 복지 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조사반 운영을 통해 예산액 1억9700만원 대비 12배에 달하는 23억700만원을 징수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경기도 안양시는 오는 7월까지 6개월간 '체납자 실태조사반'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액상형 담배' 위장한 신종마약 확산…경찰 '공동 대응' 방침

최근 액상형 전자담배나 속눈썹 접착 제거제 등으로 위장한 신종 마약의 국내 유통이 증가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관계 기관과 대책 마련에 나섰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대검찰청과 교육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관세청 등 8개 기관과 함께 신종 마약류 확산 방지를 위한 특별 대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신종 마약류는 해외에서 온라인을 타고 계속 환사해 일상을 위협하는 범죄"라면서 "정보공유와 단속 등 관계기관이 종합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검찰청 폐지 위헌" 현직 검사 헌법소원…헌재서 각하

이에 따라 검찰청은 설립 78년 만에 문을 닫고 검찰청 업무 중 수사는 중수청이, 기소는 공소청이 맡게 된다.



‘26억 혈세 낭비’···대구 시민단체 “마스크 50만장 폐기 책임 물어야”

대구시가 과거 코로나19 대유행 때 마스크 50만장을 비축했다가 활용하지 못해 수십억원의 세금을 낭비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우리복지시민연합 등 대구지역 13개 시민단체는 11일 회견을 열고 대구시가 26억원의 혈세를 낭비했다며 대책 마련 등을 촉구했다. 대구시는 그해 6월쯤 대구시교육청과 함께 필터 교체형 마스크를 각각 50만장, 30만장을 확보했다. 대구시는 이 사업에 20억원을 투입했다. 이에 대구교육청은 학교에 배부한 마스크 30만장을 전량 폐기한 반면, 대구시는 ‘재활용’ 방안을 선택했다. 천 마스크는 그대로 활용하기로 했다. 대구시는 필터를 바꾼 마스크를 대구스타디움 내에 보관했다. 하지만 정부가 마스크 생산을 독려해 수급 상황이 나아지고,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면서 시중에서 보건용 마스크를 구하기 쉬워졌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숙소에 팬 ‘무단 침입’… JYP “엄중 처벌 협조”

이어 “현재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인 피의자들에 대해서는 엄중한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수사기관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며 “이와 같은 사생활 침해 행위에 대한 안내와 법적 대응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최근 숙소 및 사옥 인근에 상주하며 아티스트를 기다리거나 사적 공간을 침해하는 행위가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해당 행위가 확인된 인원은 향후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와 관련된 모든 공식 활동에 일절 참여할 수 없음을 분명히 안내한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가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하고,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주거 침입, 불법 촬영, 개인정보 유출, 지속적인 사생활 침해 등 아티스트의 신변 안전과 권익을 침해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서는 예외 없이 수사기관에 인계할 예정”이라며 “숙소 및 사옥 인근의 보안 및 순찰을 강화하여 현행범 적발 시 즉각적인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AI 조작 판사까지 속인 20대... 23원을 9억원으로 '정교'

또 사기 혐의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계좌에 9억원이 있다며 AI로 위조한 잔고증명서를 제출한 혐의도 받는다.재판부는 A씨가 피해액 전액을 변제하겠다고 약속한 점 등을 고려해 당시 구속영장을 기각한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영장 기각 후 약 한 달이 지났음에도 A씨가 피해자에게 돈을 돌려주지 않은 사실을 확인한 검사는 직접 보완수사에 나섰다.검찰은 앞서 A씨가 AI를 사용해 의사국가시험 합격증 등 자료를 위조한 점을 주목해 잔고증명서의 진위를 의심했다.검찰은 사실조회 및 계좌 추적을 통해 잔고증명서 역시 위조됐으며 해당 계좌의 실제 잔액은 23원뿐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A씨는 담당 판사와 검사뿐 아니라 피해자에게도 같은 방식으로 위조한 잔고증명서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이후 구속영장을 다시 발부받았고, 추가 조사 후 A씨를 구속기소 했다.검찰 관계자는 "피고인은 맨눈으로 식별할 수 없을 정도로 정교한 허위 AI 이미지를 제출해 판사까지 기망했다"며 "검사의 보완수사로 법원의 오판을 시정하고 여죄를 추가 규명했다"고 말했다.



영어 45개 문항중 19개 막판 교체…‘불수능’ 불렀다

11일 교육부가 발표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영어 영역에서는 출제 과정에서 45개 문항 중 19개 문항이 교체됐다. 반면 국어는 불과 1문항, 수학은 4문항만 교체됐다. 영역별, 문항별로 이뤄지는 출제오류나 난이도 점검 과정을 점검위원회가 통합 관리하겠다는 의미다. 교육부는 저작권 문제 등으로 지문을 구성하는 데 어려움이 많은 영어 영역에 AI를 우선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검경 정교유착 합동본, 임종성 전 의원 소환

임 전 의원이 합수본 조사를 받는 건 이날이 처음이다.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 퇴임…30여년 공직 마무리

한편 홍 부시장은 지방고시 1기에 합격한 후 1996년 공직에 입문해 정책기획관, 수성구 부구청장, 달서구 부구청장, 재난안전실장 등 대구시 요직을 두루 거쳤다. 대구시는 11일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홍성주 경제부시장 퇴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퇴임식에는 대구시 공직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지난 30여년간 대구시 발전에 기여해 온 홍 부시장의 공로를 기리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한국에 무릎 꿇고 사과해”…美선수 악플 폭주에 댓글 차단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서 김길리가 앞서 넘어진 코린 스토더드(미국)와 충돌해 넘어지고 있다. 당시 경기장은 피겨 스케이팅과 일정을 공유하며 얼음이 평소보다 물러진 상태였다. 통상 쇼트트랙 빙판은 영하 7도 안팎의 단단함을 유지해야 스케이트 날의 그립력을 확보할 수 있다. 온도가 상승해 빙면이 연해지면 날이 얼음에 깊게 파고들어 반발력을 이기지 못하고 튕겨 나가는 현상이 빈번해진다.



법원, 19일 尹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선고 중계 허가

윤 전 대통령을 비롯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조지호 전 경찰청장 등 군 ·경 수뇌부로 함께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 선고를 받게 된다.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선고는 각 방송사에서 실시간으로 송출될 예정이다.윤 전 대통령은 김 전 장관 등과 공모해 법률상 비상계엄 요건에 해당하지 않음에도 위헌·위법한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국헌 문란을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킨 혐의를 받는다.그는 계엄군과 경찰을 동원해 국회를 봉쇄함으로써 비상계엄 해제 의결을 방해하고, 우원식 국회의장,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등 주요 인사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을 체포·구금하려 했다는 혐의도 받고 있다.윤 전 대통령의 재판을 담당하고 있는 내란·외환 특별검사팀(조은석 특검)은 윤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한 상황이다.



강원시장군수협의회, 국회서 김진태 지사와 강원특별법 개정 촉구

협의회는 이번 개정안이 강원도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핵심 법안이라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김진태 지사는 지역의 자치권 확대와 규제 개선을 위한 법안 처리가 더 이상 지체돼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김진태 지사는 “지역의 자치권 확대와 규제 개선을 위한 강원특별법이 더 이상 뒤로 밀려서는 안 된다”며 “이름만 ‘특별’인 법이 아니라 실질적인 권한과 제도가 담긴 개정안이 즉각 상정·심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현종 회장은 "강원특별법 개정은 특정 기관의 요구가 아니라 지역의 생존이 걸린 문제다"며 "국회는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조속히 법안을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통합돌봄 본사업 앞두고 준비율 91.9%···도서·산간지역은 인력배치 과제

보건복지부가 다음달 통합돌봄 본 사업 시행을 앞두고 229개 시·군·구의 준비 상황을 점검한 결과, 준비 지표 달성률이 91.9%라고 11일 밝혔다. 다만 도서·산간지역 등에서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인력 자체가 부족해 상대적으로 통합돌봄 준비가 지연되고 있어, 복지부는 적정 인력 배치 여부를 파악하며 막판 점검에 나섰다. 복지부는 이날 중앙사회서비스원에서 통합돌봄 사업에 참여하는 17개 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었다. 복지부는 지자체 통합돌봄 전담인력으로 총 5346명을 확보했다.



아동학대 범법자 상담·치료 의무 저버리면 1000만원 과태료

개정안은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교육 위탁 또는 의료기관 치료 위탁 등 임시 조치를 이행하지 않은 아동학대 행위자에게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했다.임시 조치를 한 차례 위반하면 300만원, 두 차례 위반하면 500만원, 세 차례 위반하면 1000만원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이번 개정은 아동학대 초기 단계에서 행위자의 성행을 교정하고 재학대를 막기 위해 이뤄졌다.법원이 명령한 상담·교육이나 치료를 따르지 않아도 별다른 제재가 없다는 지적에 따라 이를 강제할 수 있는 제재 수단을 명확히 한 것이다.법무부 관계자는 "개정안 시행으로 임시 조치의 실효성을 높이고, 피해 아동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설 연휴 전날, 하루 교통사고 682건 ‘평소 대비 24% ↑’···오후 2~8시 최다

설 연휴 전날에 하루 평균 680여건의 교통사고가 나고, 오후 시간대에 집중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11일 행안부가 최근 5년(2020∼2024년)간 설 연휴 기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연휴 중 하루 평균 340건의 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설 전후로 교통사고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는 연휴 시작 전날로, 하루 평균 68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휴 전날 시간대 중에서는 오후 2시부터 저녁 8시 사이에 전체 43.5%가 발생했다. 성묘객 실화로 인한 산불도 6%를 차지했다.



“우리 졸업했어요” 국민대 2025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서울 시내 대학 졸업 시즌 시작 [현장 화보]

11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에서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열렸다.



철도건널목 사고 ‘운전자 부주의’ 가장 많아…국토부 ‘AI CCTV’ 도입

6개월간의 계도기간을 거친 뒤 9월부터는 위반 차량에 최대 7만 원의 범칙금을 부과할 예정이다.철도건널목에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CCTV를 도입해 사고를 방지할 계획이다. 이후 전국 국가건널목 543곳에도 순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신안군, 임자도서 붉은 홍매화로 봄의 서막 연다

1004섬 튤립·홍매화 정원에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붉은 꽃망울을 터뜨린 홍매화는 방문객들에게 강렬하면서도 서정적인 봄의 정취를 선사한다.특히 우리나라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피어나는 홍매화를 주제로, 전국에서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마중물 축제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축제가 열리는 정원 곳곳에는 백매화에 홍매화를 접목해 정성스럽게 가꾼 이색적인 매화나무들이 식재돼 오직 임자도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풍경을 연출한다.지난해보다 더욱 세심하게 관리된 정원은 한층 깊어진 붉은 빛으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또 방문객들이 붉은 매화 사이에서 봄의 첫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산책로를 따라 맞춤형 포토존이 운영되며, 인근 조희룡미술관에서는 특별기획전 '불긍거후(不肯去後)-7인의 매화도'가 함께 열려 홍매화의 예술적 가치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신안군 관계자는 "임자도의 홍매화는 추위를 이겨내고 가장 먼저 붉은 빛을 전하는 인내와 희망의 꽃"이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분이 임자도의 한층 깊어진 붉은 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컨트롤+F]‘성폭력 유죄’ 안희정의 정치 행보···피해자 “정계 영향력 행사 안 돼” [플랫]

지난 9일 박정현 부여군수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안 전 지사가 정치 행사에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건 출소 후 4년만이다. 박정현 군수 페이스북 비서 성폭력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정치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것을 두고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피해자는 그가 “정계에 영향력을 행사해선 안 된다”고 밝혔다. 11일 여성계는 안희정 전 지사의 행보를 규탄하는 성명을 잇달아 발표했다. 이어 “정계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고 영향력을 행사해서는 안 된다”는 피해자의 견해를 전했다. 대법원은 이날 안 전 지사의 상고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앞서 안희정 전 지사는 지난 7일 충남 부여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박정현 부여군수 출판 기념회에 참석했다. 박정현 군수가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을 보면 안 전 지사는 이날 객석 첫 줄에 앉았으며, 자신의 이름이 불렸을 때 자리에서 일어나 고개를 숙여 인사했다. 박정현 군수는 안희정 전 지사가 충남도에 재직할 당시 정무 부지사를 맡았다. 이러한 자리에 안희정 전 지사를 소환한 박정현 군수와 침묵하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한 비판도 이어졌다. 민주당은 안희정의 정치 복귀 시도를 즉각 차단하라”고 밝혔다. 2022년 8월 만기 출소했다.



제자 탓하며 탄원서…상습 성추행 국립대 교수, 징역 2년 법정구속

재판부는 이어 “윤 씨가 스승이 지위를 악용해 제자들에게 범행을 저질러 비난 가능성이 크고 피해자들을 오히려 가해자로 몰아 2차 가해를 입힌 것을 고려해 실형에 처한다”고 덧붙였다.



구로구, IoT기술로 도심 출몰하는 ‘쥐’ 잡는다[서울25]

서울 구로구가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도심에 증가하고 있는 쥐(설치류) 방제 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로구는 2025~2026년 설치류 집중 특별 방제 계획을 수립하고, 방역 효율성과 24시간 상시 감시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달부터 IoT 스마트 구서 장비 운영을 시작했다.



가온, 김앤장 출신 송성수 변호사 영입…형사·규제 대응력 강화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기업 준법경영 체계 정비부터 수사 대응, 재판까지 폭넓은 자문을 제공해왔다.가온 형사팀은 이번 영입을 통해 수원고등검찰청 검사장을 지낸 권순정 형사부문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9기)를 중심으로, 기업 금융사건 경험이 풍부한 권기대 변호사(30기), 국세청 공수처 경력의 김송경 변호사(40기), 그리고 경찰 실무에 능통한 송 변호사로 이어지는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권 대표변호사는 "경찰 초기 수사부터 재판, 사후 대응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기업 고객의 형사·규제 리스크에 전략적 해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학생 학대살해' 계부 아니라 친형…항소심서 반전

그러면서 "피해자의 친형은 사건 이후 큰 아버지에게 '제가 (동생을) 많이 때렸다'라고 말했고 이는 녹음돼 법정에서 재생됐다"며 "이 말은 경찰이 현장에 오기도 전에 나온 최초의 진술로 신용성이 보장된다"고 B군의 사망이 친형의 폭력 때문으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사건 당일 피고인은 거실에 있으면서 피해자의 친형이 방 안에서 피해자를 폭행하는 것을 봤거나 적어도 알고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피고인이 아동학대의 고의를 갖고 피해자가 당하고 있는 폭행을 묵인 내지는 방조한 것으로 설명된다"고 봤다. 또 "피해자의 친형 또한 피고인의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학대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다가 분노와 정신적인 압박감이 분출돼 범행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며 "이러한 사건은 모두 아동학대에서 기인했으므로 이들의 보호자인 피고인의 책임이 매우 크다"고 A씨의 잘못도 인정했다.



[속보]경찰, ‘김경 PC 녹취 파일’ 관련 전 서울시의장 ·민주당 당직자 조사

김경 전 서울시의원의 추가 공천헌금 로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11일 김 전 시의원의 ‘PC 녹취’에 등장한 공천헌금 관련 피의자들을 불러 조사하고 있다. 앞서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19일 김 전 시의원의 추가 정치권 로비 의혹을 경찰에 이첩했다.



정원오 "공개행사 초청, 위법사항 없음 확인" 반박

정 구청장 측은 11일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해 12월부터 참석한 6차례의 행사는 모두 서로 다른 민간단체와출판사가 주최한 공개 행사에 초청을 받아 참석한 것"이라며 "따라서 공직선거법상 '출판기념회를 반복적으로 개최'한 것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지난해 12월부터 6차례에 걸쳐 주민들을 초청하는 북토크 행사를 진행해 공직선거법이 금지하는 사전선거운동에 해당할 소지가 크다며 정 구청장을 전날 고발했다. 정 구청장 측은 "이같은 사실도 확인하지 않은 채 국민의힘 서울시당이 적법한 행사 참석을 문제 삼아 고발에 나선 것에 대해 유감스럽다"고 덧붙였다.



조용식 전 전북경찰청장, 익산시장 출마 선언

그러면서 △모든 시민 1인당 100만원 민생지원금 지급 △100만평 규모 미래 AI·로봇·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및 3만개의 질 좋은 일자리 창출 △만경강 '생활형 명품 수변공원' 조성 △70세 이상 노인에게 시내버스 무상쿠폰 지급 △익산형 통합 안전 컨트롤타워 구축 재난과 범죄로부터 사각지대 없는 도시 조성 등을 공약했다. 이어 "차기 선거를 위한 무리한 개발이나 편향된 정책을 지양하고 관리하는 시장이 아니라 구조를 혁신하는 시장, 시민 삶을 기준으로 판단하고 임기 내 결과로 증명하는 시장이 되겠다"라며 "위대한 회복 도시, 익산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와 전략적 동행을 통해 익산을 변화의 중심으로 세우겠다"며 "중앙정부와 긴밀하게 소통해 피지컬 AI와 새만금 RE100의 결실을 익산의 미래 동력으로 확실히 가져오겠다"고 강조했다.



300억 규모 울주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1차 접수, 새벽 오픈런까지

울산 울주군이 11일 ‘2026년 소상공인 자금 특례보증 지원사업’ 1차 접수를 시작한 가운데 이른 새벽부터 신청 희망자가 몰리며 높은 관심 속에 성황을 이뤘다. 울주군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신청을 접수했으나 이른 새벽부터 군청 방문 접수 현장과 온라인 접수 창구에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들이 몰리며 ‘오픈런’ 현상이 나타났다. 울주군 관계자는 “소상공인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를 지탱해 온 핵심 주체로, 특례보증을 통한 자금 지원과 함께 경영환경 개선, 인건비 및 카드수수료 지원 등 자생력을 키우는 실질적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동해안에서 '남방큰돌고래' 첫 관측

최근 강릉항 인근 해역에 출현하고 있는 돌고래를 조사한 결과 '어린 남방큰돌고래'로 확인됐다.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는 강릉항 인근 해역에서 어린 남방큰돌고래를 관측했다고 11일 밝혔다.



GIST–Arm, 글로벌 AI 반도체 설계 인재 양성 '맞손'

이를 통해 교육 이수 결과가 산업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활용 가능한 역량으로 연결되도록 설계한다.Arm은 'GIST-Arm School' 운영을 위해 'Arm Academic Program' 범위 내에서 'Arm Academic Access 프로그램'의 교육 콘텐츠, 학습 자료, IP 및 소프트웨어와 같은 교육 및 연구 자료가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양 기관은 GIST와 Arm의 브랜드를 공동 활용한 대외 협력과 성과 확산을 추진하고, 교육·연구 성과를 국내외에 공유함으로써 'GIST-Arm School'을 대표적인 글로벌 반도체 교육 협력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또 프로젝트 기반 학습, 산학 협력,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역량 평가를 통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인재 양성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기회도 모색할 예정이다.임기철 GIST 총장은 "이번 협약은 AI 대전환 시대에 고급 반도체 인재 양성 전략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설계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GIST-Arm School'은 설계 중심 교육에서 출발해 향후 AI 반도체 연구·실증으로 확장되는 남부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황선욱 Arm코리아 사장은 "GIST와의 협력을 통해 차세대 반도체 설계 인재들이 Arm 생태계를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함께 구축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협약이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반도체 인재 양성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주민자치위원 AI역량 강화한다···성북구, AI아카데미 본격 추진[서울25]

서울 성북구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해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성북구 주민자치 AI아카데미’를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성북구는 지난해에도 전 동 주민자치회 위원을 대상으로 AI시범교육을 실시해 교육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8cm의 사법 장벽 下]"원고가 졌습니다"… 이 쉬운 한마디가 판결문엔 없다

당사자가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말로 작성된 판결문은 '이지리드(Easy-Read)' 판결서라 불린다. 핵심은 단순히 어휘를 바꾸는 데 있는 게 아니라, 재판 당사자인 장애인이 판결의 결론과 이유를 실제로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하는 데 있다.국내에서는 2022년 처음 등장했다. 판결 이유 서두에는 쉬운 말로 쓴 요약문을 글상자로 제시했고, 장애인 원고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삽화도 포함시켜 주목을 받았다.쉬운 말 판결문 작성은 법원의 책무로 점차 강조되는 추세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여전히 '선택 사항'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올해 1월 시행된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사법접근 및 사법지원에 관한 예규' 제6조는 법원이 생산·배포하는 정보에 대해 쉬운 말 자료를 제공해 동등한 정보 접근을 보장하도록 규정했다. 다만 쉬운 말 판결문 작성 자체를 의무화하지는 않았다.실제 현장에서도 쉬운 말 판결문은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지난해 선고된 지적장애 피고인의 주거침입·성범죄 관련 형사재판 1·2심 판결문 10건을 살펴본 결과, 쉬운 말로 작성된 판결문은 단 한 건도 없었다. 그는 "한국어 사용자에게는 한국어 판결문을 주듯, 지적장애인에게는 쉬운 말 판결문이 기본적으로 제공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법원 안팎에서도 제도 정착을 바라는 목소리는 나온다.



성북구, 서울시 자치구 첫 주민자치위 ‘AI 아카데미’ 운영[서울25]

서울 성북구가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성북구 주민자치 인공지능(AI) 아카데미’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육은 기본·심화과정으로 구성된다. 주민자치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단계별 교육으로 운영된다.



“50억? 이게 뭐야?”…어르신 휴대폰 본 경찰관들 깜짝, 피싱 막아낸 현장

경찰청은 지난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게 뭐야? 도대체 뭘 봤길래…어르신 폰을 보고 놀란 경찰관들!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아내 살인’ 누명 죽어서야 풀렸다…진도 저수지 사건 재심서 무죄

그러나 장 씨는 재심 재판을 위해 해남교도소로 이감되던 중 급성백혈병이 발견돼 치료받다가 같은 해 4월 숨졌다. 적법한 압수 절차가 없었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검찰이 제출한 증거도 모두 위법 수집 증거란 게 법원 판단이다.



SM, 엑소 첸백시 26억 상당 자산 가압류

멤버별로는 첸 3억원, 백현 16억원, 시우민 7억원으로 파악됐다.SM과 첸백시의 갈등은 2023년 6월부터 불거졌다. 당시 엑소 그룹 활동은 SM에서, 개인 활동은 INB100에서 진행하되 첸백시 개인 활동 매출액의 10%를 SM에 지급하기로 했다. 하지만 2024년 6월 첸백시 측이 SM의 합의 불이행을 주장하며 갈등이 재점화됐다.첸백시 측은 SM이 유통 수수료율 5.5% 보장 약정을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임원들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그러나 이 사건은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됐다. 검찰 역시 "SM이 거짓말을 했다는 증거가 없다"며 항고를 기각했다.



제주 살던 ‘남방큰돌고래’ 강릉 출현 공식 확인···“특정 배 따라다니고 사람과 교감 행동”

멸종위기에 놓인 남방큰돌고래가 동해안에서 처음 확인됐다.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는 11일 최근 강원도 강릉항 인근 해역에 지속적으로 출현하고 있는 돌고래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실시한 결과, 어린 남방큰돌고래임을 공식 확인했다고 밝혔다. 인도양과 서태평양에 주로 서식하는 남방큰돌고래는국내에서는 제주도 연안에서만 120여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제주 이외 해역에서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등 쪽은 어두운 회색이며 배 쪽은 밝은 회색을 띈다.



기후소송 소송단 “국회 공론화, 미래 세대 목소리 적극 반영하고 숙의 기간 늘려야”

2년 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탄소중립기본법)’의 헌법 불합치 결정을 끌어낸 어린이·청소년 등 미래세대 기후소송단이 국회가 추진하는 공론화 절차를 재설계할 것을 촉구했다. 정부의 기후위기 대응 계획이 부족하면 국민의 기본권 침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한, 아시아 국가 최초의 법원 결정이다. 국회 기후특위는 개정 시한을 3주 앞둔 지난 3일에서야 공론화위원회를 출범시켰다. 기후소송단은 법 개정 시한이 임박한 상태에서 촉박한 일정을 두고 시작한 공론화가 충분히 민주적으로 이루어질 수 없을 것을 우려했다. 미래세대의 목소리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소송단은 밝혔다.



지역 의사제에다 의대 증원?…경기 지역 학부모 “남의 집 잔치”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인력 양성규모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이 치르는 2027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의대 정원은 현재보다 490명 늘어난다. 박 모씨는 “지금 예과 2학년 진급하는 인원이 2개 학년 더블링 상태라 현장은 오히려 감원되는게 맞다”며 “이대로 증원되면 앞으로 의대 본과생에게는 지옥이다. PK실습(의대생이 병원에서 수행하는 임상실습)이나 전공의 수련도 제대로 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꼬집었다.



의대 증원 확정에 학생들 “교육·실습 여건 개선해야”

11일 오전 찾은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캠퍼스는 평소와 다름없이 조용했다. 정부가 바라는 대로 흘러갈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증원 인원 전원이 지역의사전형으로 선발돼 면허 취득 후 10년간 비수도권에서 의무복무해야 한다는 조건에 대해서도 학생들 사이에서는 부담스럽다는 반응이 나왔다. A씨는 “주변에 지역 근무를 선호하는 의대생이 거의 없다”며 “저도 가족과 친구들이 다 수도권에 있어서 내려가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말했다.



“6년 기다렸는데 정규직 전환 0명”···건강보험 고객센터 노동자 단식농성 돌입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노동자가 몇년째 지연되고 있는 정규직 전환 약속 이행을 촉구하며 무기한 단식투쟁에 돌입했다. 문재인 정부의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2021년 10월 건보공단은 소속기관을 신설해 고객센터 노동자들을 고용하는 방식으로 정규직 전환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건보공단 고객센터는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정책 시행 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근로복지공단·국민연금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4대 보험기관 중 유일하게 전환되지 않은 사업장으로 남아있다. 건보공단은 도입을 주장하고, 노조 측은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의 취지에 반하는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경찰, 민주당 당직자·전 시의장 피의자 조사…'김경 공천헌금' 수사 확대

녹취에는 김 전 시의원이 "최씨가 돈을 요구해 금품을 건넸다"는 취지로 말한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또 경찰은 김 전 시의원이 최씨와 양 전 의장을 통해 당시 민주당 지도부 소속 A 의원에게 금품을 전달하려 한 정황도 확인하고 사실관계를 들여다보고 있다.양 전 의장은 김 전 시의원으로부터 수백만원을 받은 뒤 현역 국회의원에게 전달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경찰은 두 사람을 상대로 금품 전달 경위와 실제 정치자금 제공 여부 등을 조사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전날인 10일 경찰은 민주당 중진 A 의원의 보좌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차명 후원 여부와 후원금 전달 과정 등을 확인했다.경찰은 황금 PC 녹취 분석 결과를 토대로 김 전 시의원의 공천 로비 의혹 전반을 확인하는 한편 관련 인물들에 대한 소환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전북교육청, 직무분석 전담반 운영

전북교육청은 직무분석 TF의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행정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향후 유연한 조직운영 및 인력 운용을 검토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환경과 정책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직무분석 전담반(TF)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현장 수요와 정책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직무와 조직 구조를 면밀히 검토해 합리적인 인력 운용과 효율적인 조직 운영 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그랜드시티호텔·전국공기업노조 "ESG기반 상생협력" 협약

그랜드시티호텔 이은호 대표는 “호텔은 단순한 숙박 공간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숨 쉬는 공공 인프라”라며 “새날애의 ESG 철학을 바탕으로 공공기관과 지속가능한 협력 모델을 확대하고, 포용적 고용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는 호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부산·경남지역을 대표하는 호텔 운영 전문기업인 ㈜그랜드시티오퍼레이션즈(GCO)가 최근 그랜드시티호텔에서 전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전공노련)과 조합원 출장객 및 관계자의 숙박편의 제공,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업계는 이번 협약을 ‘출장 복지와 ESG 경영이 결합된 새로운 호텔 제휴 모델’로 평가하며, 공공기관과 사회적 기업 간 협력 사례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온라인신문협회, 제3회 디지털저널리즘혁신대상 수상작 선정

한국온라인신문협회(회장 박학용)는 제3회 디지털저널리즘혁신대상 수상작 3편을 선정해 12일 발표했다.디지털 콘텐츠 부문 대상 수상작에는 동아일보의 ‘누락: 당신의 아파트는 안녕하신가요’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월 2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회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송종현



광주광역시-전남도, 핵심 유치 목표 공공기관 10곳 제시...최대 40곳 목표

11일 양 시·도에 따르면 김영록 전남지사가 이날 오전, 강기정 광주시장이 오후 각각 도청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기관 2차 이전 관련 광주·전남 유치 전략'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먼저, 농협중앙회의 경우 전남은 전국 최대 농업 중심지역으로, 앞선 제1차 공공기관 이전을 통해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농생명 공공기관이 자리잡고 있어 수협중앙회와 함께 유치하면 생산, 유통, 금융이 결합된 농생명 클러스터를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광주광역시와 전남도가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관련해 광주·전남 핵심 유치 목표 공공기관 10곳을 밝히고, 이외에도 총 40개 기관을 목표로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공항철도, 설 연휴 막차 운행 구간 연장

이에 따라 인천공항2터미널(T2)역에서 밤 11시 50분에 출발해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까지만 운행하던 상행 막차는 서울역까지 연장 운행되고 서울역 도착 시각은 다음 날 오전 0시 57분이다. 공항철도㈜(이하 공항철도)는 설 연휴를 맞아 심야 시간대 인천공항 이용객과 귀경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설 당일인 17일과 다음 날인 18일 이틀간 상·하행 막차 운행 구간을 연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장 운행은 설 연휴 해외여행객과 귀경객의 열차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서울 도심과 인천공항 간 이동이 원활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아이유 측 "간첩설 유포자 벌금 500만원"…악성 루머에 칼 뽑았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안전을 위협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어떠한 선처 없이 형사 고소를 포함한 강경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그러면서 "현재도 추가적인 악성 게시물에 대한 법적 조치를 진행 중이며, 특히 해외 사이트 스레드에서 아티스트에 대해 명예훼손, 모욕,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성희롱 등 악성 게시물을 작성한 자들을 대상으로 법적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관련 결과가 나오면 별도의 공지를 통해 안내하겠다고 밝혔다.끝으로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권은 물론, 신변의 안전을 위협하는 모든 불법행위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면서 "가해자에 대해서는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끝까지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김수영



김종훈 "지난 4년 울산은 허송세월.. 시민들은 민주 진보 단일후보 원해"

울산시장 선거 출마를 위해 전날 퇴임한 진보당의 김종훈 전 동구청장이 첫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제주 사는 남방큰돌고래, 강릉 인근 동해안서 첫 발견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는 강릉항 인근 해역 현장 조사 결과 어린 남방큰돌고래를 공식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동아일보 ‘누락: 당신의 아파트는 안녕하신가요’, 디지털저널리즘혁신대상 콘텐츠 부문 대상

한국온라인신문협회(회장 박학용)는 11일 제3회 디지털저널리즘혁신대상 수상작 3편을 선정해 발표했다. 디지털 콘텐츠 부문 대상에는 의 탐사보도 프로젝트 ‘누락: 당신의 아파트는 안녕하신가요’가 선정됐다. 디지털 서비스·비즈니스 부문 대상은 서울경제신문의 ‘AI LINK’와 매경에이엑스의 ‘AI HUB’가 공동 수상했다. 디지털 서비스·비즈니스 부문에서는 서울경제신문이 구축한 AI 기반 저널리즘 생태계 ‘AI LINK’가 뉴스 생산·맞춤 서비스·영상·글로벌 확장까지 이어지는 순환 구조를 구현하고 실제 수익 창출 성과를 낸 점이 인정됐다.



의대 증원 큰 고비 넘겼지만...공공·신설 의대 등 뇌관 곳곳에

의대 정원 확대를 둘러싼 1차 국면은 일단 ‘총량 확정’으로 정리됐다. 2027학년도 490명을 시작으로 5년간 3342명을 늘리는 방안이 제시되면서 정책의 외형은 갖춰졌다. 정부로서는 가장 큰 정치적 고비를 넘긴 셈이다. 근무 환경 개선, 보상 체계 개편, 지역 정주 여건 강화 등이 병행되지 않으면 정책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대한의사협회는 이번 국면에서 협상 중심의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전주시, 기후·에너지 최고등급 도시 '우뚝'

전북 전주시가 세계 최대 규모 지방정부 연합기구로부터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 위기에 대한 적응을 가장 잘한 도시로 인정받았다. 이번 최고등급 선정을 통해 전주는 △수송부문 친환경 자동차(수소·전기차 등) 보급 확대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 추진 △기후재난(폭염·한파·가뭄·홍수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 추진 등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관련 정책들을 꾸준히 이행해 온 성과를 인정받게 됐다. 김현옥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이번 최고등급 수상은 전주시 모든 구성원이 기후위기에 대한 공감을 통해 생활 속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해 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발전 및 환경 분야에 대한 국제적인 동향 파악은 물론, 협력을 통한 경험 공유 등을 통해 전주시의 실질적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환자단체 “의대증원, 절차적으로 정당…의료계 수용해야”

한편 보건복지부는 10일 오후 ‘제7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를 열고 서울을 제외한 32개 의과대학을 대상으로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평균 668명 늘려 총 3342명이 증원하기로 결정했다.



AI로 통장 잔고 23원→9억 위조…판사도 속였다

검찰에 따르면 강 씨는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가상화폐 투자, 메디컬센터 설립 등의 명목으로 피해자를 속여 3억20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취업률 1위의 힘은 ‘청렴’···한국기술교육대, 총장·감사 공동선언

한국기술교육대가 대학 운영 전반에 대한 청렴 의지와 책임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 한국기술교육대는 11일 대학 본부에서 ‘감사와 총장이 함께하는 청렴실천 공동선언식’을 열고 투명하고 공정한 대학 운영을 약속했다. 두 사람은 투명한 행정 운영과 공정한 의사결정, 책임 있는 리더십 실천을 약속하며 이를 향후 대학 정책과 내부 운영 전반에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제주시, 희귀난치성질환자 도외 진료 교통비 지원

제주시는 올해 사업비 1억8천300만원을 들여 희귀난치성·중증질환자의 도외 의료기관 진료에 따른 교통비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제주시는 지난해 희귀난치성·중증질환자 도외 진료 교통비로 총 1천58건, 1억6천100만원을 지원했다. 제주시는 올해 사업비 1억8천300만원을 들여 희귀난치성·중증질환자의 도외 의료기관 진료에 따른 교통비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태원 특조위, 윤석열·이상민 청문회 증인으로 부른다

10·29 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가 다음 달 열리는 청문회에 윤석열 전 대통령,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등을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다. 윤 전 대통령과 이 전 장관외에 윤희근 전 경찰청장,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 남화영 전 소방청장 직무대리, 최성범 전 용산소방서장, 박희영 용산구청장 등도 증인 명단에 포함됐다. 윤 전 대통령과 이 전 장관 중 주요 증인들이 특조위 요구대로 청문회에 나올 지는 아직 알 수 없다. 특조위는 이번 주중에 우편으로 출석 요구를 보낼 계획이다.



철도건널목에 차량 갇히면 기관사에게 정보 전송···인공지능 CCTV 도입

철도건널목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정부가 인공지능(AI) 기반형 폐쇄회로(CC)TV를 도입하고 관련 단속을 강화한다. 최근 5년간 사망자가 14명에 이르는 철도건널목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존 사고 사례를 분석해 방지책을 내놓은 것이다. 철도건널목 교통단속도 강화한다. 국토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철도건널목에서 발생한 36건의 사고로 14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



'김경 로비 녹취' 前서울시의장·민주당 당직자 경찰 소환

강선우 의원에게 '공천 헌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 김경 전 서울시의원이 지난달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최씨도 당시 김 전 시의원의 녹취 파일에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경찰은 김 전 시의원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출마를 위 금품 전달을 논의하는 듯한 내용이 담긴 120개 가량의 녹취를 확보했다.



부산소방 전국 첫 도입한 배터리 화재진압장비··· 첫날부터 현장서 맹활약

부산소방재난본부가 전국 최초로 현장 투입한 배터리 관통형 전기차 화재진압장비를 활용해 불길을 잡았다. 11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10일 부산 기장군 철마면의 한 버스차고지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버스의 천장 배터리 부분에서 갑자기 불이 났다. 화재 초기에는 소방관이 직접 전기버스 상부에 올라가 소화수를 주입했다.



창원 파크골프 인기 못말려…두달 휴장 소식에 "너무 길다" 불만

파크골프장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이 이어지는 가운데 시는 매년 잔디 관리 방안을 고심한다. 시는 이를 고려해 매년 봄철 한 차례 구장을 일정 기간 닫고 잔디 생육 관리를 한다. 시가 봄철을 앞두고 최근 파크골프장 휴장 검토에 들어가자 일부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휴장 기간이 너무 길어져서는 안 된다"며 벌써 불만을 나타낸다. 그러나 시는 휴장 기간에는 잔디 생육뿐만 아니라 이용객 안전을 위한 시설 개·보수가 함께 이뤄진다며 휴장 기간을 무리하게 줄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다만, 잔디 생육 상황, 이용객 편의 등을 고려해 휴장 기간을 계획보다 단축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완주군의회 "군민 동의 없는 완주·전주 통합 결사반대"

이번 입장문은 행정통합에 반대해 온 지역구 안호영(완주·진안·무주) 국회의원이 입장을 바꿔 지난 2일 통합 찬성을 발표한 뒤 나온 군의회의 첫 공식 반응이다. 이어 "통합은 정치적 압박이나 책임 전가가 아닌 군민의 뜻을 존중하는 접근이 필요하다"면서 지역 갈등을 조기에 종식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의 책임 있는 판단과 결단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나이롱환자" 지적에 격분…술병 휘두른 살인미수 50대 실형

A씨는 사촌 형의 연인인 B(59)씨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B씨 등과 춘천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중 탁자 위에 놓여 있던 빈 소주병으로 B씨의 머리를 한 차례 가격했다. 이 사건으로 B씨는 뇌진탕, 손가락 골절상 등으로 3∼4주간 치료를 받아야 했다.



“천사님 또 오셨네” 전주시청 사무실에 흰 봉투 놓고 사라진 중년 남성

남성이 사무실을 나간 뒤 직원이 급하게 뒤쫓아 갔지만, 이미 홀연히 사라진 뒤였다.이 남성이 건넨 봉투에는 만 원권 지폐와 5만 원권 들어있었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희망 드림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11일 '2026년도 희망 Dream(드림)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선발한 100명의 장학생과 이전에 선발된 장학생을 포함해 총 239명에게 5억9천600만원의 장학금을 상반기에 지원할 예정이다.



5분전 취소된 박정민 연극 재공연 …“무거운 책임 통감”

그러면서 “다시 한 번 관객 여러분께 불편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고 덧붙였다.에스앤코 측에 따르면 10일 취소된 공연의 예매자를 대상으로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추가 공연을 편성된다. 추가 공연은 취소된 공연과 동일한 캐스트로 진행되며, 커튼콜 데이 이벤트도 그대로 운영된다. 이들 입장에서는 교통비, 숙박비를 날린 셈이다.앞서 라이프 오브 파이는 10일 오후 7시 30분 공연을 앞두고 조명 기기의 기술적 문제로 공연이 취소됐다.



설 앞두고 전주시에 410만원 익명 기부…작년에도 선행

설을 앞두고 전북 전주시에 또 한 번 '숨은 천사'가 다녀갔다.



서귀포시, 시민 참여형 가로수실명제 도입

서귀포시는 가로수 관리체계 혁신을 위해 '서귀포형 가로수 실명제'를 새롭게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서부지법 사태 촬영' 다큐감독, 벌금형 불복…"표현자유 침해"

정윤석 감독은 11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간담회에서 "사법부 최후 보루인 대법원에서 무죄를 인정해주길 바란다"며 지난 9일 상고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정 감독은 지난해 1월 19일 오전 5시께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이 발부된 서부지법에서 현장을 촬영하다 시위대와 함께 체포돼 건조물 침입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해 8월 1심 재판부는 정 감독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으며, 그해 12월 항소심 재판부도 이 같은 판단을 유지했다. 이어 "원심은 '당시 법원 직원들이 정 감독에게도 불안감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며 건조물침입죄의 가벌성을 확장시켰다"며 "정 감독은 유리창을 깨지도 않고 담장을 넘지도 않았다.



진주시, 지하도상가에 '청년·문화' 입힌다…활성화 대책 발표

김성일 우주항공경제국장은 1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회견을 열고 지하도상가의 유휴 공간을 복합 문화·상업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시는 우선 경상국립대 창업중심대학사업단과 손잡고 지하상가 청년몰에 청년창업 준비 공간을 조성한다. 예비 창업가들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사업 준비 공간을 제공해 청년층 유입을 유도하고 상권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수혈한다는 복안이다.



펑생 '아내 살해' 오명…저수지 살인 사건, 사후 재심서 '무죄'

보험금을 노려 아내를 살해했다는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던 남편에게 옥중 사망 후 '무죄' 판결이 내려졌다. 그러나 장 씨는 2024년 1월 대법원의 재심 결정 이후 같은 해 4월 형집행정지가 내려진 당일 무기수 복역 중 급성 백혈병으로 사망했다. 사망 당시 장 씨는 66세였다.피고인이 숨지면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되는 일반적인 사례와 달리 이 사건 재심은 장 씨의 사망 후 '궐석 재판'으로 진행됐다.이슬기



연합뉴스 사법개혁 기획보도, 법조언론인클럽 '법조기자상' 수상

기획 부문 우수상은 한국일보 법조팀의 '검찰 개혁, 관건은 설계다'가 받았다.



GGM, 설 명절 맞아 청소년단체·복지시설에 후원금 전달

11일 GGM에 따르면 윤몽현 대표이사가 이날 회사를 찾은 위기 청소년 지원 단체 (사)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 이미경 원장과 전선우 사무처장을 비롯해 산하 기관인 광주시여자청소년중장기쉼터 윤다빈 소장, 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이송연 센터장, 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및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지홍 센터장 등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랑의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윤몽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공동체가 구현되도록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GGM은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매년 명절마다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종교육청, '학교회계 사전위험 알림 점검제도' 시행

세종교육청은 학교 회계 운영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예방하기 위해 '학교 회계 사전 위험 알림 점검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손-얼굴 중상” 원주 세모녀 피습 가족, 16세男 엄벌 호소

그러한 가해자가 흉기와 둔기를 사용해 여성들을 상대로 무차별적인 공격을 가한 행위는 명백히 살인의 고의가 인정될 수 있는 범죄라고 판단된다. 이는 결코 우발적 범행이나 단순 폭력이 아닌 극도로 잔혹한 중대 강력 범죄”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형법상 미성년자(만 14세~17세)는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으며 보호처분 또한 병과될 수 있다.



“공가로 전입, 공장으로 주소” 세종 청약 위장전입 11명 송치

세종 아파트 청약 과정에서 주소지를 허위로 옮기거나 부양가족을 위장 전입시키는 등 부정한 방법으로 당첨된 이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이 같은 방법으로 일반공급과 생애최초 특별공급, 노부모부양 특별공급에 당첨된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세종시 소재 공장으로 주소지를 옮겨 생애최초 특별공급에 당첨된 것으로 드러났다.



'삼성전자 기밀유출' 안승호 전 부사장 1심 징역 3년

삼성전자 내부에서 빼낸 기밀 자료를 이용해 미국 법원에서 삼성전자를 상대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승호 전 부사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아울러 안 전 부사장 등이 빼돌린 삼성전자의 테키야 현안 보고서 등이 영업비밀에 해당한다며 관련 혐의를 모두 유죄로 판단했다. 안 전 부사장은 빼낸 기밀 자료를 이용해 삼성전자가 음향기기 업체인 테키야의 오디오 녹음장치 특허 등을 무단으로 이용했다며 테키야와 함께 특허 침해 소송을 내기도 했다.



전주대 내홍 여전…교수 비대위, 총장 취임일 기도회 열고 "사퇴하라"

글로컬대학30 사업 탈락으로 촉발된 전주대학교 법인과 교수들의 갈등이 신임 총장 임명 이후에도 이어지고 있다.



농어촌 인력난 해법 들고 한국 찾은 '마다가스카르 노동부장관'

단순 인력 송출을 넘어 국가 차원에서 언어와 문화를 갖춘 인재를 길러내겠다는 것이다.이번 방한 논의의 실무 축에는 교육컨설팅 기업 에듀로이가 있었다. 업계에서는 인력 중개가 아닌 교육 설계 경험을 가진 회사라는 점이 강점으로 평가된다.에듀로이가 제시하는 접근은 명확하다.



현직 검사 낸 '검찰청 폐지법 위헌' 헌소 각하...변호사 청구도

검찰청 폐지를 골자로 한 개정 정부조직법이 위헌이라며 현직 검사가 제기한 헌법소원심판 청구가 각하됐다. 심판청구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는 취지다. 유사한 내용으로 변호사가 제기한 헌법소원도 각하됐다.11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김성훈 청주지검 부장검사가 정부조직법 제35조 2·3항과 제37조 9·10항이 헌법에 위반된다며 지난해 12월 제기한 헌법소원심판 청구를 전날 각하했다.



"기상청 예보관에게 날씨 직접 듣는다"...대국민 브리핑 실시

기상청은 ‘통합기후재난 예보서비스 제공 및 소통 강화’를 위해 12일부터 국민 누구나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대국민 ‘예보 브리핑’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대국민 실시간 ‘예보 브리핑’은 기상청 예보분석관이 직접 예보를 설명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상청은 예보 소통 전문 유튜브‘옙TV’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영상 기반의 기상정보와 해설 제공을 강화하고, 국민이 보다 쉽게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는 날씨 소통 창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광진구, '2026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신규 선정

서울 광진구가 교육부 주관 '2026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신규지정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강동구, 설 명절 종합대책 가동...24시간 상황실 운영

비상 상황에 대비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민생·안전·생활·공직기강 등 4대 분야에 걸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했다.먼저 취약계층과 안전 사각지대 보완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소비 촉진을 위해 관내 전통시장 6곳에서 오는 13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둔촌역전통시장, 길동복조리시장, 명일전통시장, 성내전통시장, 고분다리전통시장, 암사종합시장 등이다.연휴 기간 동안 각종 재난·재해에 대비해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도로와 주요 공사장을 비롯해 문화·체육시설, 공원녹지시설, 복지시설 등 주민 이용이 많은 시설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 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예방한다.응급의료체계도 연휴 기간 동안 차질 없이 운영한다.



"취약가구 반려동물 '돌봐줄개'"...중구, 안심위탁소 무료 지원

서울 중구가 우리동네 안심 펫위탁소 '돌봐줄개'를 관내 2곳에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술 먹고 사람 죽인 게 큰 잘못이냐"..50대男, 법원에 제출한 반성문 '경악'

1심이 내린 형량이 너무 무거워 아픈 마음에 항소했다'는 내용의 반성문을 제출해 공분을 샀다.A씨는 지난해 7월2일 오후 10시20분쯤 전남 여수시 한 선착장에서 같이 일하며 알게 된 30대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아버지에게 예의 바르게 행동하라”는 자신의 훈계를 B씨가 제대로 듣지 않는다는 이유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A씨는 2018년에도 B씨를 둔기로 폭행, 특수상해죄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지만, 이후에도 B씨와 친분을 유지했고 범행 당일엔 바다낚시 여행을 함께 떠났던 것으로 조사됐다.항소심에서 검찰 측은 “피고인이 제출한 반성문에는 ‘내가 술 먹고 사람 죽였는데 그게 무슨 큰 잘못이냐, 1심 형량이 무거워 아픈 마음에 항소했다’는 내용이 있다”며 “유가족이 들었으면 피가 세 차례는 거꾸로 솟았을 말”이라고 지적했다.이어 "피해자는 30대 나이에 모든 것을 잃었다.



여인형·이진우 측 “계엄 불법성 몰랐다”···민간법원 넘어온 군 장성들 ‘내란 혐의’ 부인

왼쪽부터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이진우 전 육군수도방위사령관·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재판장 이현경)는 11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를 받는 여인형 전 국방방첩사령관과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에 대한 첫 공판준비절차를 진행했다. 여 전 사령관은 불출석했고 이 전 사령관은 회색 정장을 입고 변호인들과 함께 재판에 나왔다. 이날 이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불법계엄이 위법한지 몰랐다고 주장했다. 여 전 사령관 측은 사실관계는 인정하지만, 법리적으로 내란 혐의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했다. 재판부는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 등에 대해서도 증인신문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곽 전 사령관에 대해 해임, 문 전 사령관에 대해서는 파면 징계를 내렸다.



광주 광천상무선, 국토부 심의 통과…2032년 완공 목표

광주시는 '제1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이 국토교통부 장관 소속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금천구, 아이들 명절 밥상 챙긴다...결식 우려 아동 1350명 지원

금천구 내 2500여 곳의 일반음식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이용 가능한 음식점은 금천구 누리집 '금천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지원금은 올해 6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기한이 지나면 남은 금액은 자동으로 소멸된다.기존 카드를 보유한 아동은 별도 신청 없이 충전된 금액을 바로 사용할 수 있다.신규 지원 대상자나 카드를 분실한 경우에는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재발급받을 수 있다.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동네방네 행복카드'가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 천의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지원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아동청소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순천대·목포대, 통합 국립의대 신설 본격 추진

목포대도 이날 환영문을 통해 "도서·농어촌 지역이 오랜 기간 겪어온 의료 인력 부족과 의료 접근성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중대한 전기가 될 것"이라고 반겼다. 두 대학이 보유한 교육·연구 역량과 지역 기반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서남권과 동부권을 아우르는 균형 있는 의료 교육·연구·수련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통합 의과대학은 지역완결형 의료인력을 양성하고 필수 의료 및 공공의료 중심 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교육청, 설 연휴 기간 주차장 142곳 무료 개방

단,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학교와 기관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개방하지 않는다.특히 시교육청은 본청 자주식 주차장을 포함해 총 313면을 개방해 인근 주택가의 주차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주차장 개방은 각 기관에서 개별적으로 운영하는 만큼 이용에 앞서 개방 시간 등을 확인해야 한다.명절 연휴 기간 시민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과 기관별 개방일 등은 시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시교육청은 주차장 이용 시 △차량 전면에 비상 연락처 남기기 △시설물 훼손 금지 △쓰레기 무단 투기 자제 등 이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이정선 교육감은 "명절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이 주차 걱정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기밀유출' 안승호 전 부사장, 1심서 징역 3년 선고

다만 보석이 취소되지는 않았다.함께 기소된 삼성디스플레이 출원그룹장에게는 각각 징역 3년과 추징금 5억3000여만원, 자료 유출 혐의를 받는 전 삼성전자IP센터 직원에게는 징역 2년이 각각 선고됐다. 1명에게는 무죄가 선고됐다.우선 재판부는 안 전 부사장이 삼성 IP센터 직원으로부터 유출한 기밀 보고서를 건네받은 혐의에 대해 유죄로 판단했다.



한양대 ERICA '휴머노이드 연구소' 설립…피지컬 AI 주도한다

한양대 ERICA(총장 이기정)가 휴머노이드 로봇을 포함한 피지컬 인공지능(AI)을 대학의 핵심 전략 분야로 설정하고 연구 조직과 실증 인프라 구축을 본격화해 주목받고 있다. ERICA는 2025년 5월 로봇공학과를 중심으로 ‘AI 휴머노이드 로봇 연구소’를 설립했다. 최근 AI가 소프트웨어 중심 단계를 넘어 물리적 공간에서 가치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확장되면서 휴머노이드 로봇은 제조·물류·서비스 산업 전반의 구조 변화를 이끌 핵심 기술로 부상했다. ERICA는 휴머노이드 로봇에 특화된 AI 연구를 조직적·장기적으로 추진해 피지컬 AI 분야에서 연구-실증-산업화로 이어지는 전 주기 연구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연구 성과도 가시화하고 있다. 한재권 로봇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연구실 스핀오프 기업 에이로봇과 함께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엘리스’를 HL만도와 아모레퍼시픽 등 제조 현장에 투입해 실증 테스트를 하고 있다. 피지컬 AI 연구에 필수적인 산업 데이터 확보와 검증(실증) 환경을 동시에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로봇 분야의 센서·제어·하드웨어 연구 역량에 AI를 결합해 연구를 고도화하고, 캠퍼스 내 생산기술연구원과 로봇직업교육센터가 보유한 로봇 테스트베드와 교육 플랫폼을 활용해 실증 중심 연구와 교육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하남 미사강변도시~한강변 둔치 잇는 '105m 보행육교' 첫삽

경기 하남시는 11일 미사강변도시에서 한강 수변 둔치 체육시설을 연결하는 '보행육교 설치공사' 기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하남시 선동 419 일원에 설치되는 보행육교는 연장 105m, 폭 5.6m 규모로 내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환경영향평가 권한 넘겨받은 강원도, 협의 기간 단축

지난해 평균 협의 기간 19.7일…법정 기간보다 34% 단축 강원도가 '강원특별법'에 따라 환경부로부터 환경영향평가 권한을 넘겨받아 평가 협의를 시작한 이후 협의 기간이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도에 따르면 2024년 6월부터 지난해 12월 말까지 환경영향평가 협의 건수는 총 254건으로 1건당 평균 협의 기간은 22.4일로 조사됐다. 지난해의 경우 평균 협의 기간은 19.7일로 크게 단축됐다.



이명구 관세청장, 주한 유럽연합대표부 대사 접견

탄소국경조정제도 시행에 따른 우리 기업 지원과 한-EU 관세 당국 간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협력 논의 이명구 관세청장(오른쪽)이 11일 서울세관에서 우고 아스투토(Ugo ASTUTO) 주한 유럽연합(EU)대표부 대사와 한-EU 관세행정 디지털 전환 및 글로벌 공급망 안보 강화,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한 무역 확대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한 뒤 악수하고 있다. 이 청장은 올해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 대해 '기업을 차별하거나 재정적 이익이 아닌 환경 보호를 위한 제도'라는 주한 EU대사의 발언에 공감하고, 제도 시행 초기 정보의 비대칭으로 우리 수출 중소기업이 피해받는 일이 없도록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탄소국경조정제도 시행에 따른 우리 기업 지원과 한-EU 관세 당국 간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협력 논의 이명구 관세청장(오른쪽)이 11일 서울세관에서 우고 아스투토(Ugo ASTUTO) 주한 유럽연합(EU)대표부 대사와 한-EU 관세행정 디지털 전환 및 글로벌 공급망 안보 강화,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한 무역 확대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한 뒤 악수하고 있다.



‘하루 알바’였는데 ‘가해자’ 분류···인현동 참사 희생자 이지혜씨, 26년 만에 보상받는다

1999년 ‘인천 인현동 화재 참사’로 숨졌으나 보상 대상에서 제외된 이지혜양(사망 당시 16세)이 참사 발생 26년 만에 보상을 받는다. 인천시 중구가 ‘인천시 중구 인현동 화재사고 관련 보상 조례’를 개정해야 한다는 국민권익위원회 권고를 수용하겠다고 알렸다고 가 11일 보도했다. 피해자의 권리와 명예를 회복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할 때”라고 했다. 중구는 인천시와 중구의회 등 관계기관과 ‘인천시 중구 인현동 화재 사고 관련 보상 조례’ 개정 절차에 들어간다. 중구 인현동 한 상가 건물 지하에서 난 불이 2층 호프집으로 번졌다. 인현동 화재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단체가 11일 인천시 중구청 앞에서 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강원사랑의열매, 설 명절 맞아 취약계층에 행복 꾸러미 전달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도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억원 상당의 행복 꾸러미를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대구지하철참사 23주기’, 유족 요구에 귀 닫은 대구시···‘진정한 추모’는 언제쯤?

대구지하철참사 22주기인 지난해 2월18일 대구 동구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추모식이 열린 가운데 한 유족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유가족들은 참사를 계기로 조성된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의 추모공원 명칭 부여, 참사 희생자들에 대한 수목장 조성 등을 20년 넘게 요구 중이지만 대구시는 난색을 표하고 있어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개정안은 육정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의원이 “현재 명칭으로는 건립 배경과 추모의 의미를 알 수 없다”는 취지로 발의했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다수인 소관 상임위는 지역 상인들과 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점 등을 들어 조례 개정에 반대했다. 시민안전테마파크는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2008년 팔공산 집단시설지구 내에 조성됐다. 테마파크 조성 취지를 알 수 있도록 명칭을 바꿔야 한다는 게 유족 입장이다. 대구지하철참사 22주기인 지난해 2월18일 대구 동구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열린 추모식에 참석한 유족이 희생자를 기리는 꽃을 놓고 있다. 대구시는 문제 해결에 소극적이다. 유족들은 대구시가 참사 희생자들을 위해 테마파크 내 수목장 설치를 약속했다며 이 역시 지켜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문항거래 일타강사' 메가스터디 본사 앞 시민단체 천막농성

교육 시민단체들이 현직 교사와 문항 거래를 해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형 사교육업체 소속 '일타강사'들의 퇴출을 요구하며 천막농성에 들어갔다.



한국은행 울산본부, 창업·벤처·전입기업 지원 범위 전 산업 확대

이는 AI 관련 생태계 조성 및 집적이익 창출을 위해 창업·벤처·전입기업에 대한 지원을 기존 제조업 한정에서 서비스업 포함 전 산업으로 확대하는 조치다. 한국은행 울산본부는 울산시의 'AI 수도' 추진 등 첨단산업 육성, 제조업의 고부가가치화 및 산업구조 다각화 등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방중소기업지원 프로그램(C2) 지원 범위를 확대한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관련 산업 육성을 효과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을 것으로 한국은행 울산본부는 판단하고 있다.



아직도 사비 털어 간부 식사 대접?...정부 3차 실태조사 나선다

공무원들이 순번을 정해 사비로 상급자의 식사를 대접하는 관행인 이른바 ‘간부 모시는 날’ 근절을 위해 정부가 세 번째 실태조사에 착수한다. 다만 일부 기관에서는 여전히 관행이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용선 지식재산처장, 대전 중리시장서 제수용품 구매

김 처장은 중리시장 방문에 이어 대전 서구 구세군 대전 혜생원을 방문, 위문 성금을 전달했다.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왼쪽)이 설 명절을 앞두고 대전 대덕구 중리시장을 찾아 온누리 상품권으로 명절 제수 용품을 구매하고 있다. 김 처장은 중리시장 방문에 이어 대전 서구 구세군 대전 혜생원을 방문, 위문 성금을 전달했다.



경남교육청, 2026년 특수교육 설명회 "현장 지원 역량 강화"

경남도교육청은 11일 창원문성대학교 컨벤션홀에서 특수교육 현장 이해도 제고와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경남 특수교육 설명회'를 개최했다.



제작사가 잘못했는데…박정민 '공연 5분 전 취소' 사과 [전문]

'라이프 오브 파이' 측은 10일 오후 7시30분 공연을 5분 앞둔 오후 7시25분경 '기술적 결함'을 이유로 관객들에게 취소 통보를 했다. 가능하시다면 재공연하는 날 뵐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정말 열심히 하겠다. 그리고 팀을 대신해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린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한편 제작사 측은 취소된 공연에 대해 오는 16일 오후 7시30분 추가 공연을 편성했다. 추가 공연을 관람하지 않을 경우에는 결제 금액의 110%를 환불한다.안녕하세요. 박정민입니다.먼저 어제 저녁 공연에 찾아와 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일부 조명기에 문제가 생겨 관람에 큰 불편함을 드릴 것이라는 판단에 제작사 측에서 취소를 결정했던 것 같습니다. 미처 열리지 않은 극장 문을 등지고 발걸음을 돌리셨을 관객분들의 그 허탈함을 생각하면 입이 열 개라도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이 공연을 보기 위해 내어주신 그 귀한 시간과 에너지 그리고 소중한 마음들은 그 어떤 것으로도 갚을 수 없는 빚이라고 생각합니다.사과 인사가 늦었습니다. 그럼에도 원치 않은 경험을 하게 해드려서 면목이 없습니다.앞으로 남은 회차 배우와 모든 스태프가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가능하시다면 재공연하는 날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미성년자가 속아 떠안은 빚 2천만원…법원 "지급명령 무효"

2천만원의 채무를 떠안을 뻔한 미성년자가 법률구조공단의 도움으로 구제받았다.



롯데이네오스화학, 울산 노인복지관 2곳에 백미 후원

롯데이네오스화학은 10kg짜리 백미 182포대를 후원했다.



전주서 트럭에 실린 맥주 20박스 '와르르'…운전자 범칙금

5t 주류 운반 트럭에서 맥주병을 담은 20상자가 도로로 떨어졌다. 경찰은 적재함에 상자를 완전히 고정하지 않고 운전하다가 차선 변경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트럭 운전자에게 범칙금 5만원을 처분했다. 11일 오전 11시 58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8.



"아내의 늦깎이 공부에 불만" 집에 불지르려한 70대 남편 집유

공부하고 싶어 하는 아내가 못마땅해 집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7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울산시 행정부시장에 서남교 행안부 사회재난정책국장 임명

울산시는 정부 인사 발령에 따라 서남교 행정안전부 사회재난정책국장이 12일 자로 신임 행정부시장()에 임명됐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서 신임 행정부시장은 지난 2022년 9월~2024년 2월 울산시 기획조정실장으로 근무한 바 있다. 주멕시코 한국대사관 문화홍보관 및 문화원장, 행정안전부 주민참여협업과장,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대변인, 국가기록원 기록관리부장, 행안부 사회재난정책국장 등을 역임하며 중앙행정 전반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백승보 조달청장, 설 앞 지역상권 살리기·나눔 실천

백승보 조달청장(왼쪽)이 11일 설 명절을 앞두고 대전 중구 태평시장을 찾아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있다. 백 청장은 태평시장 방문에 이어 대전 동구의 사회복지시설인 성심원을 찾아 장애인과 시설 아동들을 격려하고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백승보 조달청장(왼쪽)이 11일 설 명절을 앞두고 대전 중구 태평시장을 찾아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있다.



「포토」 신나는 졸업

학생들은 공백기...



강원도교육청, 농어촌유학 사업 올해 1학기 546명으로 확대 운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농어촌유학 사업이 올해 확대 운영된다. 11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2023학년도 2학기에 유학생 33명으로 시작한 강원 농어촌유학 사업을 2026년도 1학기에는 546명으로 확대한다. 이는 시행 초기와 비교해 약 17배 증가한 수치로 학생 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학교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농어촌 유학생 증가와 함께 지역 전입 인구도 늘어날 전망이다. 2026학년도 1학기에는 유학생 546명과 동반 전입 가족을 포함해 988명이 도내로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대비 151% 증가한 수준이다. 63개 유학 운영학교 재학생 중 유학생 비율은 약 33% 수준으로 소규모 학교의 학생 수 감소 문제를 완화하고 교육과정 운영의 정상화에 기여하고 있다.



색동원 심층조사서 남성 장애인 5∼6명 폭행 피해 진술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인천 색동원의 남성 입소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심층 조사에서 다수의 폭행 피해 정황이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설 연휴 김해공항 국제선 일평균 4만44명

설 연휴(13~18일) 부산 김해공항에서 국제선 하루 평균 운항 편수(출발+도착)는 지난 추석 연휴보다 11% 증가한 220편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는 개항 이래 처음으로 1000만 명을 돌파했다.이번 설 연휴 기간 국제선 운항은 지난 추석 연휴보다 11.7% 증가한 일평균 220편이 운항할 것으로 예정됐다. 연휴기간 중 출국 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14일이다. 입국 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그다음 날이다.설 연휴 국내선 운항은 일 평균 102편(출발+도착)이다. 하루 평균 여객 수는 1만6584명이다.



강원소방, 119구급대원 대체인력 공개 모집…오는 18까지 접수

자세한 모집 요강과 지원 방법은 도 소방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하나뿐인 내편' 정은우, 사망 비보…향년 40세

배우 정은우(40·본명 정동진)가 사망했다.11일 확인 결과, 정은우가 이날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경기도 김포 뉴고려병원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했다.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트럼프 그룹’ 하남 상륙? 차남, 연이틀 방문…K-스타월드 부지 등 둘러봐

하남시에 따르면 에릭 부사장은 이날 오전 이현재 하남시장과 함께 유니온타워를 찾아 K-컬처 콤플렉스 조성 사업을 안내받았다. 하남시는 에릭 부사장의 방문을 계기로 트럼프 그룹을 비롯한 글로벌 투자사들과의 협력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할 예정이다. 직접 투자뿐 아니라 합작, 운영 위탁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논의를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검찰, '인보사 사태' 무죄 이웅열 등 상고포기…"증거관계 고려"

서울고검은 "증거관계와 상고 인용 가능성을 고려해 이 명예회장을 비롯한 피고인 전원에 대해 상고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인보사 사태와 관련한 형사사건이 검찰 기소 약 5년 7개월 만에 종결됐다. 함께 기소된 이우석 전 코오롱생명과학 대표도 1심과 같은 무죄를 선고받았다. 하지만 2019년 3월 인보사 최초 개발사인 코오롱티슈진이 미국에서 임상 3상을 진행하던 중 애초 한국에서 허가받을 때 밝힌 성분과 실제 성분이 다름이 확인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세뱃돈 5만원은 옛말…이젠 10만원 시대…부모님 용돈 평균은?

고물가 흐름이 설 명절 풍경까지 바꿨다. 중·고등학생 설 명절 세뱃돈은 10만 원이 가장 많이 오가는 금액으로 자리 잡은 모습이다. 조사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중·고등학생이 받은 세뱃돈 가운데 10만 원이 42%로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이는 전년과 비교해 뚜렷한 변화다. 성인 자녀의 설 명절 용돈은 평균 22만7000원이었다.



얼음 녹은 김포 대곶면 저수지에 1명 빠져…소방당국 수색

11일 낮 12시 16분께 김포시 대곶면 한 저수지에서 남성 1명에 물에 빠졌다.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GTX-C 사업비 지원 등 5개 안건 가결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는 11일 군포시 가족센터에서 제94차 정기회의를 열고 회원 지자체들이 제안한 5건의 정책 및 현안을 가결했다.



의정부시, 주거 문제 원스톱 지원 창구 운영

여러 기관에 분산된 주거지원 정보를 한 곳에서 안내해 시민 접근성을 높인 전담 창구라고 의정부시는 설명했다. 이 센터는 주거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대상으로 주거복지 상담, 정책 안내, 지원 서비스 연계 등을 통합 제공한다. 경기 의정부시는 청사 1층 주택과 사무실에 '주거복지센터'를 설치하고 다음 달부터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강원소방, 설 명절 대비 화재 안전 조사…위반 사항 137건 조치

강원소방은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화재 취약 요인을 분석,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화재 예방 컨설팅을 병행했다.



검찰, '인보사 사태' 코오롱 이웅열 2심 무죄에 상고 포기

검찰이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성분을 조작하는 데 관여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과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에 대한 상고를 포기했다.서울고검은 11일 약사법 위반 등 혐의로 항소심에서 무죄 및 면소 판결을 받은 이 명예회장 등에 대한 상고를 제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검찰 관계자는 "증거관계와 상고 인용 가능성을 고려해 피고인들 전원에 대해 상고를 제기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코오롱생명과학은 지난 2017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절염 유전자 치료제인 인보사의 국내 판매를 허가받았다.



김건희특검, '집사' 김예성 1심에 항소…"별건수사 아냐"

'김건희 집사' 김예성 씨가 지난해 8월 1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체포된 뒤 광화문 사무실로 압송되고 있다. 피고인 압박을 위한 이른바 별건수사를 진행한 것이 전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김건희특검, '무죄·공소기각' 김상민·김예성 1심에 항소

조 대표는 2023년 IMS 모빌리티의 투자 유치를 앞두고 특정 회사가 출자금을 줄이면서 펀드 설립이 무산될 위기에 처하자 개인 채무로 이를 충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투자 유치가 확정돼 이노베스트코리아에 IMS모빌리티 구주 매매대금 46억원이 들어왔고, 김씨는 2023년 6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24억3천만원을 조 대표에게 송금해 채무 변제를 도왔다. 재판부는 결국 조 대표가 IMS모빌리티 투자를 성사해 이노베스트코리아에 46억원의 경제적 이익을 실현한 만큼 그 일부를 조 대표가 가져간 행위에 '불법영득의사'가 없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김 전 검사가 김 여사 오빠의 그림 구매를 대행했을 뿐 그림 선물과 함께 부정한 청탁을 하진 않았다는 김 전 검사 측 주장을 뒤집을 정도로 혐의가 증명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부산 만덕∼센텀 대심도 개통 첫날 차량 4만5천대 이용

경찰이 부산 만덕∼센텀 대심도 차량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나섰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대심도 개통 첫날인 지난 10일 4만5천여대의 차량이 이용했다. 첫날 대심도 내부는 대부분 소통이 원활한 모습을 보였다.



“고령에 건강 안 좋은 점 고려”···‘성범죄 무마 청탁’ 전직 경찰 간부 감형

피의자에게서 성범죄 사건 무마 청탁과 함께 돈을 받아 담당 경찰에게 전달하려 한 전직 경찰 간부가 항소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로 감형됐다. 앞서 1심은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추징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그는 다음달 2일에도 C씨에게 수사 진행 상황을 알아내려 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조사됐다.



[단독]"통보 없는 인터넷 차단은 업무방해"… 법률사무소, 이통사에 소송

사전 통보 없이 전화 발신과 인터넷 이용이 제한됐다며 국내 한 법률사무소가 대형 이동통신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이통사는 규정에 배치되는 부분이 없으며, 원만한 해결 방안을 찾아가겠다는 입장이다.11일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A법률사무소는 최근 이통사 B사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장을 서울 서부지방법원에 접수했다.



검찰, '인보사 사태' 이웅열 명예회장 2심 무죄에 상고 포기

검찰이 '인보사 사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2심까지 무죄를 선고받은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에 대해 상고하지 않기로 했다. 6년간의 재판 끝에 이 회장과 코오롱생명과학 경영진은 무죄가 확정됐다.서울고등검찰청은 11일 "인보사 사건에 대해 증거관계와 상고 인용 가능성을 고려해 피고인들 전원에 대해 상고를 제기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항소심 판단이 나온지 6일 만이다.



아이유, 악성 루머 유포자들에 칼 빼들었다…"악플러 96명 고소, 합의나 선처 없다"

이에 소속사는 "당사는 아이유의 안전을 위협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어떠한 선처 없이 형사 고소를 포함한 강경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며 "아티스트 및 가족, 관계자에게 접근하거나 찾아오는 일체의 행위를 절대 삼가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권은 물론, 신변의 안전을 위협하는 모든 불법행위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며 "가해자에 대해서는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끝까지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법원은 사실무근의 중대 범죄 연루설 및 국적·정체성과 관련된 허위 루머를 반복적으로 유포하고 성희롱성 게시물을 작성한 자에게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전했다.



[속보]공수처, ‘김학의 출국금지 담당 검사 고발’ 관련 대검 등 압수수색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출국금지’로 고발된 검사 사건과 관련해 11일 대검찰청 등을 압수수색했다. 공수처 수사3부(부장검사 이대환)는 이날 오후부터 서울 서초구 대검과 서울고검 등을 상대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앞서 검찰은 김학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과 관련해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과 이규원 전략위원장, 이광철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기소했다.



[쇼츠] '주사 한 방만 더' 두손 싹싹…'제2프로포폴' 투약 충격 현장

'제2의 프로포폴'로 불리는 전신마취제 에토미데이트를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에토미데이트는 프로포폴처럼 우윳빛인 데다 투약 느낌까지 비슷한 수면 유도 마취제입니다.



"돈벌어 정착하는 게 꿈이라고 했어요"…화마가 삼킨 코리안드림

B씨는 "A는 착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당당하게 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 어제 시신의 신원이 A로 확인됐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너무 슬펐다"고 목소리를 떨었다. 지난해 초 유학비자로 입국한 A씨는 부산의 한 전문대학 반도체학과에 다니던 외국인 유학생이었다. 네팔 돌라카가 고향인 A씨는 코리안드림을 꿈꾸며 가족들을 떠나 홀로 한국에 왔다. 평소 한국문화에 애정을 보였고, 대학 졸업 후 반도체 기업에 취직해 한국에 정착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B씨는 "부산에서 함께 있었지만, A가 너무 바빠 시간을 자주 보내지 못했다"고 했다. 그렇게 A씨는 외부 용역업체를 통해 생활용품 제조 공장에 단기 직원으로 채용돼 한 달가량 일하다가 화마에 휩싸여 생을 마감했다. 네팔에 거주하는 가족들에게 제대로 설명도 못 했다"고 고통스러워했다. 충격으로 쓰러질 것을 우려해 알리지 않았다고 한다.



[2보] 공수처, '김학의 불법 출국금지 수사' 대검 등 압수수색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관련 '불법 출국 금지 사건' 수사 과정에서 공무상 비밀 누설 등 불법 행위가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공수처 수사3부는 11일 김 전 차관 출국금지 사건의 수사 검사들이 고발된 사건과 관련해 대검찰청과 서울고검 등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이 법무부 출입국본부장이었던 시절 불법적으로 김 전 차관의 출국을 금지했다며 직권남용 등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다.



의대 증원 발표에도…전공의·의대생들 "집단행동은 글쎄"

정부가 2년 만에 의과대학 정원 증원 재추진안을 발표하자 전공의와 의대생들은 불만과 우려를 표하면서도 휴학·사직 등 집단행동에 대해서는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1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대 증원 발표 이후에도 전공의·의대생 사이에서 집단행동을 주장하는 목소리는 크게 나오지 않고 있다. 전공의들의 반발과 집단 사직을 불러왔던 지난 2025학년도 증원 규모의 3분의 1 수준이지만, 의료계에서는 현장 목소리를 외면한 결정이라는 불만이 나온다. 대한전공의협의회와 전국전공의노동조합 등 전공의단체는 의대 총정원 막바지 검토 단계에서부터 증원에 반대하는 입장을 보여 왔다. 실제로 전공의협의회와 의대생 단체는 증원 발표 이후에도 별다른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으며 대응 수위를 고심 중인 것으로 보인다.



공수처, ‘김학의 불법 출국금지’ 대검 압수수색

공수처 수사3부는 11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와 서울고검 청사에 검사들을 보내 압수수색하고 있다. 차 의원은 지난해 7월 이 사건을 수사하고 기소했던 검사들을 공수처에 고발했다.



[게시판] 법제처, 전북 익산시에 헌혈증 기부

법제처는 11일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를 방문해 직원들이 모은 헌혈증 145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자매결연을 한 익산시가 겨울철 혈액수급 취약 시기를 이겨내는 것을 돕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법제처는 설명했다. 법제처는 11일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를 방문해 직원들이 모은 헌혈증 145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충남도-농협-충남신보, 中企·소상공 대출 지원 ‘맞손’

업체 당 최대 보증 규모는 중소기업 5억원, 소상공인 1억 5000만 원이다.대출 지원을 받은 소상공인은 또 2년 간 도로부터 1.5%의 이자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대출 금리가 4.5%라면 1.5%를 지원 받아 3.0%의 이자만 내면 되는 셈이다.자금 접수 등 자세한 사항은 '힘쎈충남 금융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김건희특검, 김상민 전 검사 '그림 청탁' 1심 무죄에 항소

김건희 씨 측에 '이우환 화백' 그림을 선물하고 총선 공천 등을 청탁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상민 전 부장검사. 류영주 김건희특검(민중기 특별검사)이 김상민 전 검사가 김건희씨 측에 이우환 그림을 건네고 총선 공천 등을 청탁한 혐의에 대한 1심 법원의 무죄 등 판결에 항소하며이라고 지적했다.



이재명 정책 계승 김동연표 '경기 극저 신용대출 2.0'...접수 30분만에 조기 마감

8%가 200만원 대출 신청 이재명, 김동연으로 이어지는 '경기도형 금융복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도지사 시절 도입한 '극저신용대출'을 계승하고 보완시킨 '경기 극저신용대출 2. 0'은 19세 이상 신용평점 하위 10%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최대 200만원 한도의 소액 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차 접수 역시 경기도에 1년 이상 계속 거주 중인 19세 이상 도민 중 신용평점 하위 10%를 대상으로 '경기민원24' 온라인 신청을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공수처, '김학의 위법 출국금지 수사' 대검·서울고검 압수수색

이에 혁신당은 지난해 윤석열 전 대통령과 수사에 참여한 검사 등 5명을 허위공문서작성 등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다.



검찰, '김용 재판 위증교사' 이재명 캠프 관계자 징역 2년 구형

검찰은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박강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박모 씨의 위증교사 등 혐의 사건의 결심공판에서 재판부에 이같이 요청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서모 씨에게는 징역 1년을 구형했다. 박씨와 서씨의 부탁을 받고 위증한 혐의를 받는 이모 씨에게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구형했다. 박씨는 "위증을 교사하지 않았다"며 "재판장이 이 사건을 법과 증거, 양심에 따라 판단해주신다면 저는 무죄일 수밖에 없다고 믿는다"고 재판부에 호소했다. 서씨도 "이씨에게 거짓된 진술을 요구하거나 이를 유도하는 어떠한 행위도 하지 않았다"며 "제가 억울함을 느끼지 않도록 현명한 판단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진주문화관광재단-NC다이노스, 스포츠 연계 관광 활성화 '맞손'

경남 진주문화관광재단이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손잡고 지역 문화관광 홍보와 스포츠 콘텐츠를 연계한 대대적인 협력에 나선다.



'입시점수 조작 혐의' 특성화고 전 교장 1심 무죄…"증거 부족"

입시 전형에서 지원자의 점수를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특성화고 전 교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그 나이에 무슨 대학” 70대 아내 공부에 불만 방화 시도

그러면서도 “다만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우발적으로 범행에 이른 것으로 보이는 점, 별다른 인명피해나 재산상 피해가 없는 점, 피해자가 피고인의 처벌을 원치 않고 있는 점 등을 참작한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방화죄는 공공의 안전과 평온을 해칠 뿐만 아니라 다수의 생명, 신체 또는 재산상 피해를 야기할 위험이 큰 중대한 범죄”라고 지적했다. 부산지법 형사6부(부장판사 김용균)는 현조건조물방화미수 혐의로 기소된 70대 남성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청소년 마음 고립 심각…대면관계 어려워 SNS에 기대”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과의존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후유증과 탓에 대면 관계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소년들이 적지 않다. 관계 단절은 자칫 SNS 중독이나 극심한 우울감 등 정신건강 문제로 이어지기 쉽다.가 최근 한국청소년재단, 비영리 공공조사 네트워크 공공의창과 15~24세 청소년 7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스스로 삶의 주인공이 되고 싶어 하지만 사회적 연결망은 취약해지고 있다. ▽김현수 SNS의 과잉 사용과 이로 인한 인간 관계 부족이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관계 확산이 이런 경향을 심화시켰다. 학교 등 공동체 경험이 줄어들면서 사회성 발달 기회를 놓친 청소년이 많다.▽송민경 떨어진 청소년들은 온라인에 더욱 의존하게 된다. 얼굴을 보며 말로 소통하고 감정을 표현하는 훈련이 부족하다. 대면 관계에서 친구를 사귀지 못하고, 관계 맺는 것도 두려워한다.▽송 환경에 익숙하다보니 전화를 두려워하고, 질문이나 발표를 힘들어 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요즘 초등학교에서 작문을 잘 안한다. 정부 차원에서 공동체 활동 및 자원봉사 참여를 장려한다. 청소년의 사회적 고립 해소와 건강한 공동체 복원을 위한 정책적 투자가 확대돼야 한다.



"고교 자퇴도 전략?" 검정고시 출신 44명, 서울대 합격

2026학년도 대입 정시에서 서울대 합격증을 받은 이들 가운데 44명이 검정고시생이었다. 2025학년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에 입학한 검정고시 출신 수험생은 259명으로, 전년(189명)보다 37.0%(70명) 늘었다. 최근에는 중하위권 학생뿐만 아니라 최상위권 학생도 학교 떠나는 흐름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수능 검정고시 접수자 또한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26학년도 수능 검정고시 접수자는 2005년 이래 최고치다.



"개천에서 용 못 난다"…비수도권 청년 10명중 8명 '가난 대물림'

한국은행은 부모의 경제력이 자녀에게 그대로 이전되는 이른바 '부의 대물림' 현상이 최근 세대에서 더욱 심화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세대 간 대물림 정도를 나타내는 소득백분위 기울기(RRS)는 0.25로, 부모 소득 순위가 10계단 상승하면 자녀 소득 순위는 평균 2.5계단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 RRS는 0.38로 소득보다 더 높아 자산 중심의 계층 고착이 더욱더 강하게 작용하고 있음을 시사했다.세대별로 보면 이러한 흐름은 더욱 분명하다. 1970년대생 자녀의 소득·자산 RRS는 각각 0.11, 0.28이었지만, 1980년대생에서는 0.32, 0.42로 크게 상승했다. 소득과 자산 모두에서 세대 간 대물림이 강화되는 양상이다.연구진은 지역 간 이동 여부가 세대 간 대물림을 완화하거나 심화시키는 핵심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주 자녀의 소득·자산 RRS(0.13, 0.26)는 비이주 자녀(0.33, 0.46)보다 크게 낮았다.다만 이주 효과는 출생 지역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수도권 출생 자녀는 수도권 권역 내 이동만으로도, 특히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계층 상향 이동이 비교적 활발하게 나타났다.



강원도, 제1차 도·시군 정책협의회 개최…설 민생안전 논의

강원특별자치도는 11일 올해 제1차 도·시군 정책협의회를 열고 설 민생안전과 안전관리 대책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의대 증원에도 전공의 잠잠…“정부와 싸울 힘도 없다”

11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정부의 의대 증원 결정에 대한 대응 방향을 정하지 못했다. 2년 전 정부가 의대 증원 방안을 발표한 직후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즉각 집단 사직과 휴학으로 맞선 것과 대조적이다.지난 2년간 전공의와 의대생만 희생했다는 불만도 적지 않다. 빨리 전문의 따서 개원하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공수처, 대검·고검 압수수색…'김학의 출국금지' 수사팀 겨냥(종합)

공수처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는 11일 '김 전 차관 출국금지 사건'의 수사 검사들이 고발된 사건과 관련해 대검찰청과 서울고검 등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공수처는 대검과 고검에서 당시 수사팀이 작성한 사건 관련 보고 내용과 문서 등 기록 일체를 확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검찰은 김학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과 관련해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과 이규원 전략위원장, 이광철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기소했다. 검찰은 차 의원 등이 2019년 3월 22일 '별장 접대 의혹' 등이 제기된 김 전 차관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하려는 움직임이 감지되자 불법으로 출국을 금지했다고 봤다.



목요일도 포근하고 여전히 건조…아침 내륙 짙은 안개

아침 -7∼2도·낮 7∼13도…미세먼지 짙다가 오후부터 옅어져 목요일인 12일도 예년 이맘때보다 포근하겠으며 백두대간 동쪽은 여전히 건조하겠다.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7∼2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말은 아침 기온이 -5∼8도, 낮 기온이 7∼18도겠으며 설 연휴인 16∼18일은 아침 기온이 -5∼6도이고 낮 기온이 4∼12도겠다. 나머지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 안개가 낄 것으로 예상된다.



음주 사고 후 측정 거부한 40대 공무원 검찰 송치

술을 마시고 음주운전을 한 것도 모자라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한 공무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검찰, '인보사 사태'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 무죄 상고 포기

검찰이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성분조작 의혹에 관여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에 대해 상고를 제기하지 않기로 했다. 서울고검은 11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날 항소심에서 무죄 선고된 인보사 사건에 대해 증거관계와 상고 인용 가능성을 고려해 전 코오롱 그룹 회장 이웅열 등 피고인들 전원에 대해 상고를 제기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검찰은 이 명예회장이 2017년 11월~2019년 3월 인보사 2액을 국내 식약처로부터 허가받은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유래세포'로 제조·판매하고, 환자들로부터 약 160억원을 편취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했다.



김건희 특검, '무죄·공소기각' 김예성 1심 판결에 항소...김상민 전 검사도

특검은 이우환 화백의 그림 선물 의혹을 받은 김상민 전 검사 사건 1심에 대해서도 함께 항소했다.특검팀은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이현경 부장판사)에 김씨 사건 항소장을 제출했다. 특검은 무죄로 판단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와 공소기각된 업무상 횡령 혐의 모두 수긍할 수 없다고 밝혔다. 공소기각은 검사가 제기한 공소가 절차적·형식적 기준을 갖추지 못 해 실체적 판단 없이 소송을 종결시키는 결정이다.특검은 무죄 판단을 받은 특경법상 횡령 혐의에 대해 "전형적인 법인자금 횡령"이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법인 자금 흐름까지 수사한 것은 불가피했으며, 별건 수사를 통해 피고인을 압박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앞서 1심 재판부는 특경법상 횡령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김진태 지사, 민주당 원내대표 면담…강원특별법 통과 촉구

김진태 지사와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11일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를 만나 이미 발의된 3특 개정안이 이번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면담에서 “5극 통합 추진 노력은 알고 있지만 이미 발의된 3특 개정안도 이번에 함께 처리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김시성 도의장 역시 “법안 상정 지연은 도민을 우롱한 처사이며 여야가 반드시 처리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충주시, 상수도관 파손 후 단수사태에 "피해보상 협의"

이로 인해 연수동과 성내·충인동, 칠금·금릉동, 교현2동, 봉방동, 달천동 등 다수 지역에서는 단수도 발생했다.



상습 침수 이번에 끝낸다.. 울산 태화시장 배수펌프장 준공

이후 건축 및 부대공사 등을 마무리하고 이번에 준공식을 가졌다.한편, 태화시장 일원은 무주골 및 유곡천 상류의 물이 흘러 내려와 합쳐지는 곳으로 혁신도시 건설로 인해 투수층이 줄어들면서 자연배수가 어려워져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 우려가 제기돼 왔다.중구는 태화시장 배수펌프장 준공에 이어 함월산 계곡 상류 두 곳에 수문을 설치해 집중호우 시 흘러 내려오는 빗물의 양을 조절할 계획이다.중구는 올해 상반기 행정안전부의 우수유출저감시설 공모사업에 신청할 예정으로, 선정 시 추정 사업비 100억 원 가운데 50%를 국비로 지원받게 된다.중구 관계자는 “태화 배수펌프장 준공으로 유곡·태화동 일원 저지대 침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라며 “나아가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 사업을 연계해 추진하며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15명 사상' 서산∼영덕고속도 사고, 제설·초기대응 전반 미흡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10일 경북 서산∼영덕 고속도로 남상주 나들목(IC) 인근에서 발생한 연쇄 다중추돌 사고와 관련해 한국도로공사에 대해 실시한 긴급 감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당시 사고는 3차례에 걸쳐 화물차 등 차량 20대가 다중 추돌하면서 발생했다. 사고로 총 5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 국토부는 이번 감사 결과 도로공사의 제설제 예비 살포 기준 미준수, 재난대책본부의 부실한 운영, 사고 후속 대응 미흡 등 다수의 중대한 업무 부적정 사례가 확인됐다고 지적했다. 또 세 번째 사고 발생 이후에야 재난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초기 대응이 지연된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사고 원인을 수사 중인 경북경찰청에 감사 결과를 제공할 예정이다.



16년째 명절마다 기부를…올해도 쌀 150포 나눈 ‘익명의 천사’

강원 강릉시에 따르면 10일 강릉시 포남2동주민센터에 익명의 기부자가 보낸 쌀 10㎏ 150포(약 525만 원 상당)가 전달됐다.



고려대 최윤형 교수,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표창

조사와 연구 결과는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환경성 질환의 발생 양상을 분석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창원 앞바다서 피조개 불법 채취한 선장 4명 검거

창원해경은 불법 형망 조업을 근절하기 위해 10일부터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김건희특검, '무죄·공소기각' 김상민·김예성 1심에 항소(종합)

김씨는 차명법인인 이노베스트코리아 명의로 보유한 IMS모빌리티(IMS·구 비마이카) 주식을 2023년 IMS 투자자들에게 46억원에 매도하고 이 중 24억3천만원을 조영탁 IMS 대표에게 허위로 대여하는 방식으로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다. 조 대표는 2023년 IMS의 투자 유치를 앞두고 특정 회사가 출자금을 줄이면서 펀드 설립이 무산될 위기에 처하자 개인 채무로 이를 충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투자가 확정돼 이노베스트코리아에 IMS 구주 매매대금 46억원이 들어왔고, 김씨는 2023년 6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24억3천만원을 조 대표에게 대여금으로 송금해 채무 변제를 도왔다. 그러면서 "조 대표에게 변제 자력이 없었던 점 등에 비춰 대여는 명목에 불과할 뿐"이라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김 전 검사가 김 여사 오빠 김진우씨의 그림 구매를 대행했을 뿐 김 여사 측에 부정한 청탁을 하진 않았다는 주장을 뒤집을 정도로 혐의가 입증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울산 북구, 설 연휴 안전대책 점검…산불 집중 감시

울산시 북구는 11일 구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설 연휴 안전관리대책 점검회의를 열었다.



학교법인 동국대, 제자 추행 혐의 교수 해임

그는 이 사실이 알려진 뒤 작년 2학기부터 수업에서 배제됐다.



경찰, 12·29 여객기참사 유족 면담…"최대한 신속 수사"

12·29 여객기 참사를 수사하는 경찰 특별수사단이 유가족과 면담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11일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 여객기 참사 특별수사단은 이날 오후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1시간가량 면담했다. 지난달 27일 특수단이 편성된 지 2주 만이다. 유가협 측에 따르면 경찰은 유가족에게 최대한 빨리 사건을 마무리하겠다며 90일 이내에 수사 성과를 내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고 한다.



제주도, 탄소중립포인트 11억2000만원 투입

에너지 분야에 9억6000만원, 자동차 분야에 1억6000만원을 배정했으며 자동차 분야는 3942대를 모집한다.에너지 분야는 가정과 상업시설의 전기·상수도·도시가스 사용량을 과거 2년 평균 대비 5% 이상 절감하면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광주교육청·학교 주차장 142곳 설 연휴 무료 개방

광주 서구 화정동 시교육청 본청도 자주식 주차장 등 313면을 모두 개방한다.



'노란봉투법' 앞두고…공기업 勞勞갈등 조짐

일부 공기업이 소송 리스크 등을 우려해 하청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자 원청업체가 “공정하지 못한 채용 절차”라며 반대하고 있어서다. 한전KPS가 속한 전력연맹은 한국노총 소속, 한전KPS 하청업체들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산하다. 당시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비정규직 보안 검색요원 등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과정에 공정성 논란이 불거지면서 노사·세대 간 갈등이 촉발됐다.경제계는 노란봉투법이 시행되면 정규직 전환 요구가 잇따를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여러 차례 공공기관 비정규직 근로자의 낮은 처우를 거론하며 “최저임금이 아니라 적정 임금을 줘야 한다”고 지시한 후 하청 노조의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24시간 운영되는 업무 특성상 교대제 개편이 동반되면 추가 인건비 부담이 발생한다. 공기업 인사담당 관계자는 “노란봉투법 시행 후 인건비가 오르고 내부 갈등이 확산할 것으로 우려되지만 뾰족한 대책이 없다”고 털어놨다



김인호 산림청장, 설 연휴 앞 국가유산 산불대응 점검

산불지연제는 주로 산불진화 상황에서 헬기를 이용해 사용하지만, 이번 훈련에서는 지상에 선제 예방 차원에서 살포해 산불예방 역량과 활용도를 강화하는 방법을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설 연휴기간 성묘객과 등산객 증가에 따른 산불 위험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영월군과 합동으로 진행됐다. 산림청은 설명절 연휴를 앞두고 강원도 영월군에서 세계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산불재난 대응 합동 훈련’을 벌였다고 11일 밝혔다.



"미적분 보충학습 필요합니다"…고려대, 전교생 AI 진단평가

고려대가 올해 1학기부터 신입생 재학생 유학생 등 전교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기초학력 진단평가를 전면 도입한다. 학생 간 기초 학력 격차를 해소하고,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서다.11일 대학가에 따르면 고려대는 이달 열리는 신입생 예비대학에서 ‘AI 학생 반응형 진단평가(AICAT)’를 실시한다. 개강 이후엔 재학생과 유학생까지로 평가 대상을 확대한다. 물리는 평균 점수가 52.3점에서 77.1점으로 급상승했다. 학교 관계자는 “AI 진단과 맞춤형 학습을 통해 기초학력 부족으로 인한 유학생 중도 탈락 문제에 선제 대응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포토] 설 명절 앞두고 쏟아지는 택배

설 명절을 앞둔 11일 서울 자양동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작업자들이 분주히 택배 분류 작업에 나서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설 연휴 기간을 맞아 오는 20일까지를 ‘설 명절 우편물 특별 소통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 근무 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설 명절을 앞둔 11일 서울 자양동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작업자들이 분주히 택배 분류 작업에 나서고 있다.



'제2의 프로포폴' 강남서 불법 대량유통 적발

A씨는 2024년 10월부터 약 9개월간 에토미데이트 3160상자(3만1600앰풀)를 확보해 B씨와 판매업자 등에게 넘긴 혐의를 받는다.



“한방만 더” 주사 삼촌에 손 싹싹…‘좀비 담배’ 약물이었다

11일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2024년 10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이처럼 에토미데이트를 국내에 불법 유통한 조직폭력배 등 17명을 약사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해 이 중 10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액상담배에 섞어 피우면 몸을 가누지 못하게 되는 이른바 ‘좀비 담배’의 원료로도 꼽힌다. 보안 메신저로만 예약을 받아 단속을 피했다. 이 일당은 주거지에 방문하는 ‘출장 주사’ 서비스까지 운영했다. 최근 연예인 불법 수액 주사로 논란이 된 ‘주사 이모’와 비슷한 형태다.고객은 주로 수면 장애를 겪는 유흥업소 종사자였다. 한 여성 투약자는 19시간 동안 앰플 50여 개를 연달아 맞기도 했다.



'동남아 피싱조직' 룽거컴퍼니 한국인들 중형

캄보디아와 태국 국경 인근에서 200억원대 보이스피싱 범죄를 저지른 중국계 범죄단체 룽거컴퍼니 소속 한국인 팀장과 조직원들이 1심에서 최고 징역 14년을 선고받았다. 두 재판부는 같은 날 동일 혐의로 재판받은 일반 조직원 9명에게는 징역 6~11년과 추징금 900만~1200만원의 중형을 선고했다.



"위장폐업 대우버스 공장 매각 안 돼" 김태선 의원 긴급이행명령 촉구

김 의원은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위원회와 1·2심 법원이 위장폐업과 부당해고로 판단한 사안임에도 회사가 공장 부지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는 부당해고 구제의 기본 원칙인 ‘원직 복직’을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게 만드는 행위이다”라고 지적했다. 앞서 울산지방노동위원회와 중앙노동위원회, 1·2심 법원은 대우버스 울산공장 폐업을 위장폐업으로 보고 해고를 부당해고로 판단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에도 대우버스의 위장폐업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어 문제를 제기했으며, 국정감사에서는 백성학 회장의 증인 출석을 요구하는 등 사안을 지속적으로 다뤄왔다.



구속 피한 사기범, 檢 보완수사서 덜미

A씨는 AI로 의사 국가시험 합격 내역과 암호화폐·예금 거래 내역을 조작해 자신을 수십억원대 자산을 보유한 의사 겸 사업가로 꾸며 피해자들로부터 3억2000만원을 편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중 지난해 12월 구속영장이 청구됐으나 기각됐다. A씨는 변제 약속 시한인 지난해 12월 30일까지 피해금을 돌려주지 않았고, 이를 수상하게 여긴 검찰은 보완 수사에 나섰다. 검찰은 잔액증명서 내용이 실제 계좌 정보와 다르다는 점을 확인한 뒤 계좌영장을 청구했다.



법무법인 세종, 2026 정기주총 실무 전략 세미나 마쳐[로펌소식]

법무법인 세종이 올해 정기주주총회 대비를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세종은 10일 세종 사무실 23층 세미나실에서 '2026 정기주총 실무 A to Z'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2026년 정기주주총회 대비 사전 체크리스트와 대응 전략을 공유하기 위함이다.올해 정기주주총회는 개정 상법 시행 이전 마지막 총회로, 제도 변화에 대비한 전략적 의사결정이 필요한 시점이다. 세종 기업지배구조 전략센터는 최신 주주행동주의 동향과 공격 패턴을 분석하고, 실무에 활용 가능한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세미나는 오종한 대표변호사와 이동건 센터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껍데기 통합 안돼" … 광주·전남 '31개 특례'에 달렸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의 행정통합을 완성할 ‘전남·광주 통합 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이 국회 심사 과정에서 쪼그라들 위기에 처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법안에 넣은 핵심 특례조항 374개 중 119개 조항에 대해 정부가 수용 불가 의견을 내놓으면서다. 지역민들은 이들 조항이 빠진다면 통합 특별시가 ‘껍데기 통합’에 그칠 수 있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법안심사소위는 전날 오전 통합 지자체 3곳 중 전남·광주 특별시 특별법을 먼저 논의하기로 결정한 뒤 법안 조문을 하나씩 확인하고 있다. 전남·광주 특별시 특별법안의 가장 큰 쟁점은 특례 조항이다. 이 중 374개가 각종 특례 조항이다. 핵심 특례 조항 31건 중 5건은 특별법 발의 과정에서 일찌감치 누락됐다. 중앙부처는 지역 형평성 문제와 재정 부담을 이유로, 이들 특례 조항 수용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 임산물 지원에 20억4386만원 투입

주요 사업은 △임산물 상품화지원 14개소 1억8400만원 △임산물 유통 기반 조성 9개소 1억1613만원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 15개소 1억4015만원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 61개소 10억2027만원 △친환경 임산물 재배관리 7개소 101만원 △산지종합 유통센터 보완 1개소 2억원 △표고버섯 운송료 및 고사리 종근 구입 7300만원 등이다. 제주 제주특별자치도가 표고버섯·고사리 등 산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의 생산·유통 기반 강화를 위해 올해 20억4386만원을 투입한다. 단기소득 임산물의 생산·가공·유통시설을 지원하고, 산림경영 여건에 맞는 시설·장비 구입 비용을 보조한다.



'잇단 음주운전' 류인출 강원도의원 '출석정지 30일' 중징계

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류 의원에게 '출석정지 30일' 징계 처분을 내리기로 11일 결정했다.



남해 동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남해동부바깥먼바다에 발령했던 풍랑주의보를 11일 오후 4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풍랑주의보 해제 / 11일 15:00 발표 / 11일 16:00 발효 / 남해동부바깥먼바다 기상청은 남해동부바깥먼바다에 발령했던 풍랑주의보를 11일 오후 4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국토부, 도로공사에 ‘기관 경고’ 조치…‘블랙아이스’ 예방 미흡

국토부는 감사 결과 당시 노면온도가 영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된 상황에서 한국도로공사 보은지사가 사고 구간에 제설제 예비살포를 실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성평등 공모사업 단체 모집

공모는 5개 분야로 나뉜다.



대전, 13일까지 직거래 장터

제사용품 등 총 58개 농가와 업체의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한경 임직원의 결의 "국내주식 단기매매 금지"

한국경제신문은 경영진과 편집국, 논설위원실 등 신문 제작 부서 간부와 를 대상으로 강도 높은 ‘취재·보도·제작 윤리 지침’을 마련했습니다. 최근 일부 구성원이 내부 취재 정보를 활용해 주식을 매매한 혐의로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데 따른 재발 방지 조치입니다. 한국경제신문은 당국 조사에 적극 협조하는 노력과 별개로 근본적인 조직 쇄신과 함께 엄정한 취재 윤리를 확립하겠습니다. 더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지침(컴플라이언스)을 마련해 속도감 있게 시행하겠습니다. 이번 조치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지침 준수 여부를 상시 점검하고, 미흡한 점을 지속적으로 보완해나갈 것입니다. 이번 사태로 국민과 독자 여러분에게 실망을 준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첫째, 신문 제작 부서 임직원은 6개월 이상 장기 보유 목적을 제외한 국내 상장·비상장사의 주식 매매를 원천적으로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취재 또는 업무상 취득한 정보를 활용한 어떤 투자도 당연히 금지합니다. 국내외 상장지수펀드(ETF)와 공모펀드 등 간접투자 상품은 허용합니다. 장기 보유 목적이 아닌 경우 임직원이 보유한 국내 주식은 조속한 시일 내 매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부득이한 사정이 있다면 사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가상자산 담당 데스크와 취재의 국내 코인 투자도 막겠습니다.넷째, 업무상 취득한 미공개 정보는 보도 전까지 외부에 누설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별도로 명망있는 외부 인사를 포함한 독립적인 윤리실천위원회를 구성하겠습니다.일곱째, 편집국장 직속으로 팩트체크팀을 신설하고, 중대한 사실 오류를 인지하면 지체없이 정정하겠습니다. 보도 내용의 허위·왜곡 또는 가짜뉴스 유포를 의심하는 주장이 제기되면 재검증 절차를 거쳐 신속한 후속 조치에 나서겠습니다.여덟째, 편집국 내 더욱 철저한 정보통제 기준을 마련하겠습니다. 기사 및 데이터 접근 권한을 부서·직급별로 최소화하고, 지정된 책임자만 내부 정보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금전을 빌리거나 빌려주는 행위. 다만, 금융회사로부터 통상적인 조건으로 금전을 차용하는 경우는 제외한다.2. 물품·용역·공사 등의 계약을 체결하는 행위.3. 부동산·유가증권 등의 재산상 거래를 하는 행위.다만, 시가가 형성된 재산의 경우 그에 부합하는 가격으로 거래한 경우는 제외한다.



전국 14개 공항, 설연휴 특별대책

전국 공항의 일평균 이용객은 전년 대비 16.3% 증가한 25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동포의 창] 김경협 청장 "광주 고려인마을, 귀환동포 정착의 모범 사례"

재외동포청, 광주 고려인마을 방문해 귀환 동포 간담회 개최 설 명절을 앞두고 재외동포청이 광주 고려인마을을 찾아 귀환 동포들의 정착 실태를 점검하고 제도 개선 과제를 청취했다.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11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2동 고려인마을을 방문해 설 선물을 전달하고 '국내 귀환 고려인 동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광주광역시 고광완 행정부시장, 전경희 광산구 문화교육국장 등 지자체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해, 고려인 동포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어떤 방식으로 협력할 수 있을지 의견을 나눴다. 그러면서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간담회에서 김병학 고려인문화관 '결' 관장은 "2027년 고려인 강제 이주 90주년을 맞아 재외동포청이 주도해 '한국에서의 고려인의 해'를 선포할 것"을 제안했다. 김 관장은 "이를 통해 고려인 사회의 정체성 확립과 한국 사회의 다문화 포용성 증진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간담회에서는 고려인의 영주권 취득 및 의료보험 관련 어려움에 대한 정책 개선 요청이 제기됐다. 그러면서 홀로 거주하는 고령자의 경우 소득 기준을 2천 500만 원 수준으로 낮춰줄 것을 요청했다.



[포토] 재밌는 윷놀이

정부가 설 연휴를 맞아 오는 15일부터 나흘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 국토교통부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



정보통신공제조합, 세종시에 회관 건립

정보통신공제조합이 세종시에 회관을 건립하고 정보통신공사업자의 경영 안정과 자율적인 경제활동 지원에 나선다. 올해 상반기 착공해 2028년 준공이 목표다.



배우 정은우 사망…전날 SNS에 장국영 사진 올리고 ‘그리운…’ 글

배우 정은우(본명 정동진)가 사망했다. 향년 40세.11일 연예계에 따르면 정은우는 이날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전날 인스타그램에 2003년 사망한 홍콩 배우 장국영과 2011년 숨진 영국 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담배 냄새나면 창문 닫아라” 엘베에 붙은 ‘적반하장’ 흡연 공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 글에는 별다른 설명 없이 한 아파트에 부착된 것으로 보이는 안내문을 촬영한 사진 한 장이 첨부되어 있다.눈길을 끈 건 해당 안내문에 적힌 내용이다. 혹은 815호의 흡연에 불만을 품은 윗세대에서 일부러 815호로 위장하고 비난받게끔 공지문을 게재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층간 소음 문제 못지않게 층간 흡연 역시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꾸준한 골칫거리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한복 차려입고 고사리손 모아 세배 [정동길 옆 사진관]

설 연휴를 앞둔 11일 서울 송파구 삼성아트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문정래미안 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 세배를 하고 있다. 서울 송파구 삼정아트어린이집 아이들은 11일 어린이집 인근 문정래미안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세배를 드렸다. 설 연휴를 앞둔 11일 서울 송파구 삼성아트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문정래미안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아이들이 어르신들에게 세배를 한 뒤 동요를 부르고 있다.



“한국은 ‘사회적 표백’ 통해 ‘무해한 시민’으로 개조되는 사회” 일본 정신과 전문의의 일침

도시의 효율성을 만드는 완벽한 질서를 따라가기 위해 사람들은 매 순간 필사적으로 스스로 검열해야만 한다. 사회가 ‘쾌적’해질수록 정작 그 안의 개인은 ‘불쾌함’에 시달리는 현대 도시의 역설이다. 일본의 정신과 전문의 구마시로 도루는 쾌적한 도시를 위해 인간이 개조되는 현상을 ‘사회적 표백’이라고 설명한다. 특히, 그는 서울과 도쿄는 쾌적함을 미끼로 사람들을 빨아들이고, 정작 그 안의 인간은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한 압력을 견디다 못해 연소해 버리는 ‘거대한 블랙홀’이라고 경고한다. 도시의 화려한 ‘번영’ 뒤에 숨겨진 ‘소멸’을 묻기 위해, 지난 8일 서울 정동 경향신문사에서 그를 만났다. 최근 저서 <쾌적한 사회의 불쾌함> 한국어판을 출간한 그는 “처음부터 한국 사회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염두에 두고 쓴 책”이라며 입을 열었다. 무슨 뜻인가. “지방에서 서울이나 도쿄로 빨려 들어간 사람들은 쉽게 원래 자리로 돌아가지 못한다. 자본주의·개인주의 관점에서 보면 반짝이는 도시의 삶이 더 바람직해 보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서울이라는 좁은 곳에 모여든 사람들은 ‘낙오하지 않기 위해’ 서로를 끊임없이 의식하고 옥죌 수밖에 없다. 이 과정에서 남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무해한 존재가 되라는 압력을 견디다 못해 질식해버린다. 블랙홀에서 일어나는 현상이 서울과 도쿄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인구 밀도가 높은 도시가 원활하게 돌아가려면 ‘고도의 규칙’, 즉 예측 가능한 질서가 필요하다. 만원 지하철이나 좁은 아파트 단지에서 냄새나 소음, 돌발 행동은 없어야 한다는 식이다. 즉, ‘타인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다’는 도시의 제1원칙을 태생적으로 위반하는 존재인 셈이다. 도시가 쾌적해질수록, 이에 순응하지 못하는 약자들이 가장 먼저 배제된다.” -돈을 내고 간 곳에선 불편을 감수하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는 반론도 있다. “돈을 지불했으니 불편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생각은 어떤 상황이나 환경도 금전으로 환산할 수 있다는 감각이 강해지며 나타난 현상이다. 특히 한국 사회는 일본보다 더 ‘상향 평준화’ 압력이 강한 것으로 보인다. “폐를 끼치지 않는다’는 감각은 ‘폐를 끼치는 타인을 용납하지 않는다’는 생각과 동전의 양면과 같다. 내가 완벽한 무해함을 유지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스스로 검열하는 만큼, 타인의 사소한 잡음이나 이질성도 용납할 수 없는 것이다.



경기도 농어촌 '식품 사막' 해소…"어르신 생필품차 배달 왔어요"

경기도가 농어촌 지역의 ‘식품 사막’ 해소에 나선다. 생필품 구매가 어려운 고령 주민을 위해 이동형 장보기 서비스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상권이 붕괴된 농어촌 지역 주민의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한 취지다. 주민은 차량에서 필요한 물품을 직접 고르고 구매할 수 있다. 단순 판매를 넘어 현장에서 건강·복지 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발굴해 복지부서와 연계하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외투 기업 53% 몰려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 가운데 외국인 투자기업(외투 기업)이 가장 많이 진출한 곳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12월 기준으로 외투 기업 종사자도 인천이 가장 많았다. 전체 외투 기업 근로자 5만7389명 가운데 65.1%인 3만7368명이 인천에서 근무하고 있다. 수출 실적도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울산태화호 전용 계류시설 준공

전기 추진 선박의 안정적인 정박과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기반시설이다.



20년 감옥살이중 숨진 뒤에야 ‘아내 살해’ 누명 벗었다

2003년 전남 진도군 명금저수지(현재 송정저수지)에서 발생한 일명 ‘보험금 살인’ 사고 현장의 모습. 법원은 원심이 장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근거가 된 트럭 등 핵심 증거들이 법원의 영장을 발부받지 않고 수집된 증거이기 때문이 위법하다고 봤다. 검찰은 재심 과정에서 장 씨가 경제적으로 열악한 상황에서 아내 앞으로 다수의 생명, 상해 보험을 가입한 점을 주목했다. 보험금 미납으로 보험 해지가 우려되자 수면제를 먹인 뒤 화물차를 저수지로 추락시키고 홀로 빠져나왔다며 ‘살인 사건’으로 판단한 것이다.박 변호사는 보험금에 대해서는 “대부분 납입금을 환급받는 저축성이었다.



25일까지 세계유산축전 총감독 공모

총감독은 개막식 기획과 연출 등 세계유산축전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UNIST, 동남권 AX 제조혁신 이끈다

이번 사업은 정부가 추진 중인 ‘4극3특 지역연구개발 혁신지원사업’에 맞춰 진행된다. 아울러 산업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AI 모델 개발 허브를 조성할 방침이다



경남, 노후산단 66곳 전수조사…공모사업 선제 대응

경상남도는 도내 노후 산업단지 66곳에 대해 실태조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중앙정부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후 산단 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조치다. 경남도에 따르면 이번 전수조사는 20일까지 진행된다. 조사 대상은 착공 후 20년 이상 경과한 국가·일반·농공단지 등 도내 노후 산업단지 66곳이다. 특히 현장 확인을 통해 실제 사업 가능 부지와 공모 신청이 가능한 우선 대상지를 선별할 계획이다.



경제계, 지방투자 300조 시대…경북, 반도체 심장부 '구미' 제안

경상북도가 정부와 재계가 발표한 ‘지방 투자 300조 원’ 계획을 경북으로 유치하기 위해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심장부로 ‘구미’를 공식 제안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11일 경북도청에서 회견을 열고 “남부권 반도체 클러스터와 대규모 반도체 팹(Fab)의 최적지는 이미 준비된 구미”라며 투자 유치 구상을 밝혔다. 경북도는 이번 제안이 지난 4일 이재명 대통령과 10대 그룹 총수 간담회에서 발표된 ‘향후 5년간 300조 원 규모 지방 투자 계획’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경북의 전력 자립도는 228%로 전국 1위다.



한예종 영상원 졸업작품 발표회 개최…배우 박소담 참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이 졸업작품 발표회를 개최한다. 11일 한예종에 따르면 영상원 영화과는 제28회 졸업영화제를 오는 19∼22일 서울 메가박스 구의이스트폴에서 연다.



정선군민 사로잡은 '김요한의 배구 교실'…올해도 인기 잇는다

김요한의 배구 교실은 전 국가대표 배구선수이자 정선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요한 선수가 직접 참여해 배구 기초부터 실전까지 지도하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이다. 2024년 첫 운영 이후 군민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대표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배구 교실 인기에 힘입어 배구를 주제로 한 방송 프로그램이 제작될 정도로 지역 안팎의 관심을 모았다. 2024년 11∼12월 처음 운영된 배구 교실에는 80여명이 참여했으며, 사전 모집이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로컬크리에이터 손잡은 경북, 관광 판 바꾼다

지난해에는 시리즈A 투자로 20억 원을 유치했다. 법인 전환 당시인 2021년 약 11억 원이던 매출은 지난해 31억 원으로 증가했다. 2021년부터 안동호와 경주 보문호에서 운영 중인 문보트와 황보돛배 이용객은 누적 18만 명에 달한다. 지난해 매출은 8억 원이며, 올해 목표는 20억 원이다.



강북구 모텔 남성 잇단 사망…20대女 긴급체포

서울 강북구의 한 모텔에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경찰은 함께 투숙했던 20대 여성을 긴급체포했다. 앞서 지난달 말 강북구의 다른 모텔에서도 남성 C씨가 불상의 음료를 마신 뒤 숨진 채 발견됐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20대 여성 A씨를 상해치사 등 혐의로 전날 오후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검찰, '이화영 재판부 기피신청' 기각에 재항고 포기

검찰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국회 위증 혐의 사건 재판부에 대해 제기한 법관 기피 신청이 항소심에서도 기각됐으나 재항고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검찰은 수원고법이 지난달 30일 기각한 수원지검 검사의 수원지법 형사11부(송병훈 부장판사)에 대한 법관 기피 신청에 대해 재항고하지 않았다. 검찰은 "증인 신청 등 법관 기피 신청에서 다뤘던 내용들을 본 재판에서 다툴 예정"이라고 말했다. 검찰의 법관 기피 신청으로 이 전 부지사에 대한 재판이 중지돼 지난해 12월 15일부터 5일간 진행 예정이었던 국민참여재판도 연기됐다. 검찰의 재항고 포기로 본 재판은 조만간 재개될 예정이다.



중앙대, MNM 사업단 ‘2025 동계 지산학 프로젝트 발표회’ 개최

이번 행사는 산·학·연 협력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회는 지산학 프로젝트 우수 성과 전시, 발표 심사, 최신 산업 트렌드 특강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4개 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행사에서는 미래 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특강도 진행됐다.



추위 풀렸지만 '뿌옇고 답답'…메마른 날씨 '주의'

북서풍에 미세먼지가 실려 들어오면서 대기질이 나빠진 11일 서울 도심 일대가 미세먼지로 뿌연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주서 추사 탄신 240주년 특별전…보물 26점 공개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가 추사 김정희(1786~1856) 탄신 240주년을 맞아 제주추사관에서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달 반도체 수출만 137% 늘었다

반도체 수출 급증에 힘입어 올해 2월 1∼10일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4% 늘었다. 지난달 말까지 8개월 연속된 수출 증가세가 이달 초순까지 이어지고 있다.11일 관세청이 잠정 집계한 2월 1∼10일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214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4.4% 증가했다. 조업 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은 28억5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34.8% 늘었다. 수입은 207억달러로 21.1% 증가했다.



"누구나 아이디어 있다면 창업"… 지식재산 全주기 지원 강화

지식재산처가 국민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으면 창업·사업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창업·성장 3종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철우 "구미는 반도체 팹 최적지"

이 지사는 "대통령의 '5극 3특' 체제 구상과 기업의 결단을 적극 환영하며, 수도권 중심의 반도체 클러스터가 전력과 용수 부족이라는 한계에 부딪친 지금 풍부한 기반 시설을 갖춘 경북 구미가 국가 균형발전과 기업의 투자 효율성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강조했다.실제 구미는 반도체 팹 구축의 필수 요건인 전력, 용수, 부지를 충분히 갖췄다고 평가받고 있다.경북은 전력 자립도 228%로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연간 약 5만6000GWh(기가와트시)에 달하는 여유 전력을 보유해 대규모 팹을 추가 운영하더라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또 풍부한 낙동강 수계를 기반으로 공업용수와 폐수처리 시설 역시 충분한 여유를 확보하고 있으며, 앞으로 건설되는 대구경북 신공항과 10㎞ 이내에 인접한 약 200만평의 부지는 글로벌 물류 접근성 면에서 최상의 조건을 자랑한다.이 지사는 "대한민국 반도체 초격차 확보와 국가 균형발전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기업의 투자 결단만 있다면 경북도가 지방 투자 300조 시대의 성공 모델을 확실히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앞으로 구미시는 반도체 산업 생태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구미 첨단반도체 연구단지'를 조성하고, 반도체 소재·부품 시험센터 구축 등 실증 인프라와 기업 맞춤형 지원체계 마련, 지역 대학과 연계한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반도체 산업의 초격차 확보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김장호 구미시장도 "반도체 산업은 국가의 운명이 걸린 전략 자산으로, 수도권의 포화 상태를 해소하고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미 산업 기반과 인프라가 검증된 구미에 집중 투자가 필요하다"며 "구미를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반드시 성장시키겠다"고 힘있게 말했다.



김동연표 ‘극저신용대출’ 접수 30분 만에 마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도지사 시절 도입한 '극저신용대출'을 계승하고 보완한 '경기 극저신용대출 2.0'이 1차 접수 시작 30분 만에 조기 마감됐다.



[단독]"음료 마시고 기절" 강북구 모텔 사망 피의자, 이미 경찰에 피소

A씨가 건넨 음료를 마시고 사망한 2명의 남성과 기절한 남성 등 같은 수법 피해자가 최소 3명으로 확인된 것이다.경찰은 A씨를 전날 밤 9시쯤 상해치사 및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금명간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당신이 졌습니다" 지적장애 원고를 위한 '쉬운 한줄'의 배려 [8cm의 사법 장벽 (下)]

"피고인이 심한 정도의 지적장애인인 사실이 인정된다. 다만 이 같은 사정이 양형에 유리하게 참작되는 것을 넘어 감경할 정도의 사유로 보이지는 않는다. ""위법성에 대한 인식 및 충동조절능력이 미약한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이 사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7월 법원에서 벌금 10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발달장애인 이모씨(30대·남성)는 판사의 선고를 듣고도 그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다. "이○○씨가 지적장애가 있는 것은 인정되지만, 그 사정만으로 처벌을 가볍게 할 수는 없어 같은 벌을 내립니다. ""이○○씨는 지적장애로 인해 법을 어겼다는 사실을 잘 알지 못했거나, 욕망을 조절하기 어려운 상태에서 실수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보입니다. "이 판결문은 이처럼 조금 더 쉬운 말로도 쓸 수 있다. 당사자가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말로 작성된 판결문은 '이지리드(Easy-Read)' 판결서라 불린다. 다만 쉬운 말 판결문 작성 자체를 의무화하지는 않았다.실제 현장에서도 쉬운 말 판결문은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그는 "한국어 사용자에게는 한국어 판결문을 주듯, 지적장애인에게는 쉬운 말 판결문이 기본적으로 제공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법원 안팎에서도 제도 정착을 바라는 목소리는 나온다.



警 '김경 차명후원 녹취 파일' 수사 속도... 민주 당직자·前서울시의장 피의자 소환

녹취에는 김 전 시의원이 "최씨가 돈을 요구해 금품을 건넸다"는 취지로 말한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또 경찰은 김 전 시의원이 최씨와 양 전 의장을 통해 당시 민주당 지도부 소속 A 의원에게 금품을 전달하려 한 정황도 확인하고 사실관계를 들여다보고 있다.양 전 의장은 김 전 시의원으로부터 수백만원을 받은 뒤 현역 국회의원에게 전달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경찰은 두 사람을 상대로 금품 전달 경위와 실제 정치자금 제공 여부 등을 조사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전날인 10일 경찰은 민주당 중진 A 의원의 보좌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차명 후원 여부와 후원금 전달 과정 등을 확인했다.경찰은 황금 PC 녹취 분석 결과를 토대로 김 전 시의원의 공천 로비 의혹 전반을 확인하는 한편 관련 인물들에 대한 소환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삼성전자 기밀 유출' 안승호 前부사장 징역 3년

1명에게는 무죄가 선고됐다.우선 재판부는 안 전 부사장이 삼성 IP센터 직원으로부터 유출한 기밀 보고서를 건네받은 혐의에 대해 유죄로 판단했다.



현직 검사 "검찰청 폐지 위헌" 헌법소원 각하

검찰청 폐지를 골자로 한 개정 정부조직법이 위헌이라며 현직 검사가 제기한 헌법소원심판 청구가 각하됐다. 심판청구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는 취지다.11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김성훈 청주지검 부장검사가 정부조직법 제35조 2·3항과 제37조 9·10항이 헌법에 위반된다며 지난해 12월 제기한 헌법소원심판 청구를 전날 각하했다.



19일 '尹 내란' 1심 선고 생중계

법원이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선고 생중계를 허가했다. 윤 전 대통령을 비롯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조지호 전 경찰청장 등 군 ·경 수뇌부로 함께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 선고를 받게 된다. 윤 전 대통령은 김 전 장관 등과 공모해 법률상 비상계엄 요건에 해당하지 않음에도 위헌·위법한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국헌 문란을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킨 혐의를 받는다.



경기 하남시 찾은 트럼프 차남...K 스타월드 예정 부지 방문

이날 하남시에 따르면 에릭 총괄 부사장은 이현재 시장과 함께 미사한강 일대 사업 부지를 둘러본 뒤 개발 구상과 입지 여건을 보고 받았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K 컬처 콤플렉스는 단순한 문화 시설을 넘어 공연과 엔터테인먼트,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국제회의·전시)가 결합한 아시아의 새로운 글로벌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호텔을 중심으로 한 고품질 체류 인프라는 해외 관광객 유치와 국제 비즈니스 교류의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이 시장과 에릭 총괄 부사장은 함께 미사한강모랫길로 이동해 한강 수변 환경과 주변 인프라 등을 확인했다.



'익산 중학생 사망 사건' 2심서 진범 뒤집혔다…"계부 아닌 형이 살해"

계부의 묵인하에 고등학생인 친형이 중학생 동생을 폭행해 사망했다고 결론 내린 것.광주고법 전주재판부 형사1부(양진수 부장판사)는 11일 계부 A씨(41)의 아동학대 살해 혐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피해자는 친형의 폭행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항소심 재판부는 아동학대 살해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 판단을 내리면서 피해자 친형의 폭행을 묵인·방조한 아동학대 치사 혐의는 유죄로 보고 A씨에게 원심의 징역 22년보다는 가벼운 징역 13년을 선고했다.항소심 재판부는 그 근거로 "피해자의 친형은 사건 당일 경찰 조사에서는 '내가 동생을 때렸다'고 진술했다가 이튿날 바로 '나는 때리지 않았다'고 말을 바꿨다"면서 "이후 보호기관에 가서는 '잘 모르겠다'는 취지로 이전과 다른 말을 했다"고 꼬집었다.이어 "피해자의 친형은 항소심 법정에 와서는 '아빠(A씨)가 시켜서 동생을 발로 밟았다'고 재차 증언을 번복했다. 그러면서 사건 관계인들의 여러 진술과 증거 등을 토대로 법정에서 그날의 진실을 새롭게 그렸다.항소심 재판부는 "사건 당일 피고인은 거실에 있었고, 피해자의 친형이 방 안에서 피해자를 폭행하는 것을 봤거나 적어도 알고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는 피고인이 아동학대의 고의를 갖고 피해자가 당하고 있는 폭행을 묵인 내지는 방조한 것으로 설명된다"고 말했다.이어 "피해자의 친형 또한 피고인의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학대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다가 분노와 정신적인 압박감이 분출돼 범행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러한 사건은 모두 아동학대에서 기인했으므로 이들의 보호자인 피고인의 책임이 매우 크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비록 피고인이 피해자를 직접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건 아니지만, 평소 자녀들에 대한 아동학대로 14살에 불과한 피해자가 숨지는 결과를 초래했다"면서 "피고인이 과연 진정으로 피해자에게 사죄하고 참회하고 반성하는지도 의문"이라고 말했다.한편, A씨는 지난해 1월 31일 전북 익산시 자택에서 중학생 의붓아들인 B(14)군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당시 경찰은 집에 있던 A씨와 피해자의 친형을 추궁했고 이 둘은 모두 "내가 때렸다"고 범행을 자백했다.



초등학교 안전사고 포비아… 수학여행 이어 운동장 축구 금지

"우리 학교 운동장에서는 점심시간, 축구를 할 수 없습니다. 안전 우려도 있고요. "지난 10일 부산 서구의 한 초등학교 관계자 A 씨는 학부모 상대로 안내와 동의 절차를 밟아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를 '금지'시켰다며 이같이 말했다.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학교별 점심시간 축구 금지는 학교장 재량이어서 따로 조사된 학교 현황은 없다. 점심시간 운동장에서 다치는 일이 빈번해지자 학부모 항의가 이어져 학교장이 금지령을 내리는 것이다. 다른 교사 C 씨는 "점심시간 운동장은 전 학년이 이용한다"며 "한정된 공간에서 축구는 큰 공간을 필요하므로, 축구하지 않는 아이들이 피해를 본다. 사고 예방을 위한 과한 조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반면 E 씨는 "쏟아지는 학부모 민원에 교사들이 적절히 대응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전통시장 제수·선물용 수산물 특별단속

남해해양경찰청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부산지역 전통시장 특별단속에 나서 원산지 거짓·혼동 표시 혐의로 상점 한 곳을 적발했다.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원산지 허위 표시는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부산지방국세청, 동래시장서 소상공인 애로 청취

이날 행사에는 강성팔 부산청장과 주요 간부들이 참석해 이창수 동래시장번영회장 및 번영회 임원들과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애로·건의 사항을 들었다. 이에 강 청장은 "온라인 쇼핑 증가, 소비 위축 등으로 전통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소상공인을 위한 환급금 조기지급, 납부기한 연장, 현장소통 활성화 등 세정차원에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부산지방국세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11일 동래시장을 찾아 세정 간담회와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모텔서 숨진 남성…'약물 음료' 건넨 20대 여성 체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같은 날 오후 9시께 A씨를 긴급체포했다.



교육부, 대학별 '의대 정원' 배정 착수…늦어도 4월까지 확정

조정 대상은 서울 소재 8개 의대를 제외한 32개 의대(의전원 포함)다. 이들 대학은 의정갈등 이전인 2024학년도 의대 정원(3천58명)을 기준으로 2027학년도부터 매년 정원을 늘리게 된다. 교육부는 이달 중 정부·외부 민간위원이 참여하는 '의대 정원 배정위원회'를 구성한 뒤 각 대학이 신청한 정원 조정안 심사에 돌입할 계획이다.



검찰, ‘이화영 재판부 기피신청’ 재항고 안 해···재판 조만간 재개될 듯

검찰의 법관 기피 신청으로 중단됐던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국회 위증 혐의 사건 재판이 조만간 기존 재판부에서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재항고가 실익이 없다고 보고 공판 과정에서 법관 기피 신청에서 다뤘던 증인 신청 등의 내용을 다투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교회가자" 거절했더니, 애 데리고 친정 가버린 아내... 며칠 뒤 "이혼해" [헤어질 결심]

"교회 안 갔다고 이혼하자고? "11일 방송된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결혼 7년 차 평범한 직장인 남편의 사연이 소개됐다.A씨는 "저희 부부는 신혼 초부터 성격 차이로 참 많이도 싸웠다. A씨는 "저는 휴일이 사라지는 느낌이라서 '싫다'고 거절했다. 아내가 친정으로 간지 벌써 두 달이 넘었다. 저는 폭력을 쓴 적도 없고, 나름대로 아이 양육에도 최선을 다했다. 그런데 단지 사이가 안 좋다는 이유로 아이를 데려가서는 절대로 보여주지 않는 게 말이 되나.



충북대-교통대 통합 성사되나…재투표 앞두고 찬성 여론 확산

교통대와의 통합 추진 여부를 묻는 재투표를 하루 앞둔 11일 충북대 캠퍼스 곳곳에는 통합 필요성을 강조하는 현수막이 내걸렸다. 그간 구성원들이 통합에 반대 목소리를 내왔던 이전과는 사뭇 다른 풍경이다. 이 대학 직원회도 "이번 통합 추진 과정은 구성원 의견 수렴과 투명한 절차를 통한 뜻깊은 여정이었다"고 밝혔고, 총동문회도 통합 찬성 의사를 내비쳤다. 대학 한 관계자는 "구성원들 사이에서 통합이 무산될 경우 향후 정부 재정지원 사업에 불이익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해 통합은 성사돼야 한다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충북대는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학내 구성원들을 상대로 교통대와의 통합 추진 여부를 묻는 최종 찬반 투표를 실시한다.



"26만8000원 캐리어 1만4900원에 판매하더니"…무신사 입점 브랜드, '강제 환불 조치' 논란

무신사에 입점한 캐리어 브랜드 '트래커(TRACKER)'가 26만8000원짜리 제품을 1만4900원에 판매했다가 '강제 환불 조치' 논란에 휩싸였다.무신사는 지난 9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설날 빅세일을 진행 중이다. 이에 트래커 측은 앞선 10일 정가 26만8000원짜리 '마카론플러스17+28인치 세트 여행캐리어 4color' 제품을 1만4900원에 판매했다. 파격 할인에 소비자들이 대거 몰렸고, 판매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품절됐다.그런데 다음날인 11일, 제품 주문 건이 강제로 환불 조치했다. 향후 동일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영구 중단 조치될 것으로 알려졌다.정상적으로 결제, 주문완료 안내까지 받은 소비자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특가 딜을 보고 일정에 맞춰 사용하려고 구매했다. 당장 다른 제품을 구매해야 하는 상황에서 납득할 만한 대책을 마련해 달라", "마케팅용으로 실수인 척 어그로를 끈 거냐. '입점 브랜드를 관리하는 플랫폼으로써는 책임이 없냐'는 질문에는 "앞으로 브랜드 관리를 잘하겠다.프로세스도 수시로 점검하겠다"고 답했다.



인천 영종·영흥권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

한국환경공단은 11일 오후 7시를 기해 인천 영종·영흥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전했다. 권역별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88㎍(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의대 증원 발표에도…전공의·의대생들 "집단행동은 글쎄"(종합)

대한전공의협의회 14일 온라인 대의원총회…대응방식 논의 전망 정부가 2년 만에 의과대학 정원 증원 재추진안을 발표하자 전공의와 의대생들은 불만과 우려를 표하면서도 휴학·사직 등 집단행동에 대해서는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1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대 증원 발표 이후에도 전공의·의대생 사이에서 집단행동을 주장하는 목소리는 크게 나오지 않고 있다. 전공의들의 반발과 집단 사직을 불러왔던 지난 2025학년도 증원 규모의 3분의 1 수준이지만, 의료계에서는 현장 목소리를 외면한 결정이라는 불만이 나온다. 실제로 대전협은 14일 오후 온라인으로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어 대응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이지만, 의대 정원 증원에 대한 공식 입장은 아직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 의대생 단체도 증원 발표 이후 별다른 입장이나 대응 계획을 내놓지 않고 있다.



'매니저 갑질·불법 의료행위 의혹' 박나래 경찰조사 연기

전직 매니저들에 대한 '갑질'과 불법 의료행위 의혹을 받는 방송인 박나래(41)씨의 경찰 조사가 미뤄졌다.



모텔서 숨진 남성에 '약물 음료' 건넨 20대 女…여죄 가능성도?

모텔서 한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이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넨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북경찰서는 상해치사,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밤 강북구의 한 모텔에서 20대 남성 B씨에게 불상의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넨 혐의를 받는다.B씨는 다음 날 오후 5시 40분께 이 모텔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고,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같은 날 오후 9시께 A씨를 긴급체포했다.경찰은 출동 당시 모텔 방에서 발견된 맥주캔 등의 물품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한 상태다.경찰은 지난달 발생한 변사 사건과 지난해 12월 발생한 상해 사건 각 1건도 A씨가 같은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단독]‘인천판 도가니’ 색동원, 경찰 5년간 점검엔 ‘특이사항 없음’

이는 경찰이 정례적으로 운영해 온 전국 장애인 시설 약 1500곳에 대한 합동점검 활동에 따른 것이다.경찰의 점검 방식은 시기별로 다소 달랐지만 결과는 같았다. 2022년부터는 경찰이 시설을 직접 방문해 시설장, 직원,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시설 내 장애인 이용자들의 외관을 확인한 뒤 이용자 개인 면담까지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점검 결과는 ‘특이사항 없음’으로 기록됐다.



박수홍, 식품업체 상대 약정금소송 일부 승소…"7천여만원 지급"

법원 "판촉행사 보수지급 주장은 인정…성명·초상권 무단사용은 인정 안돼" 방송인 박수홍 씨가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제품 홍보에 사용한 식품업체를 상대로 제기한 약정금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다만 재판부는 "피고가 성명과 초상권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박 씨 측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원고는 피고들이 박 씨의 성명과 초상을 무단 사용하는 등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며 광고 모델료 지급과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원고의 사무관리행위로 인한 보수 지급 주장은 받아들였지만, 초상권 무단 사용 등 불법행위에 따른 손해배상 주장은 인정하지 않았다.



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 학생 해마다 감소…제주도, 해법 논의

제주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 학생 수가 감소하고 있다. 11일 제주도에 따르면 국제학교 4개교의 재학생은 2023년 4천868명, 2024년 4천638명, 2025년 4천133명으로 감소했다. 감소율은 2024년 4.7%, 2025년 10.9%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다. 간담회에서 학교장들은 비인가 국제학교 규제 강화와 공동 마케팅 지원, 정주여건 개선 등을 건의했다. 블레어 리 BHA 총교장은 "전국 200여개 비인가 국제학교가 운영돼 인가 학교의 학생들이 빠져나가고 있다"며 제주도와 중앙정부의 규제 강화를 요청했다. 이어 "영어교육도시가 세계적 수준의 정주형 교육서비스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사 출제위원 늘려 ‘불수능’ 막는다…영어 출제에 AI 도입

지난해 11월 14일 오전 대구 수성구 정화여고에서 고3 수험생들이 담임교사와 함께 전날 치른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가채점을 하고 있다. 교육부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문제가 됐던 ‘불수능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 영어 영역 출제위원 중 현직 교사의 비중을 대폭 높이기로 했다. 사교육 카르텔 논란으로 2025학년도 수능부터 출제위원을 수능 통합 인력은행에서 무작위로 추출했는데, 전문성에 대한 검증이 부족했다는 판단에서다. 또 수능 난이도 점검 절차를 개선하기 위해 ‘영역별 문항 점검위원회’를 신설해 출제 오류뿐만 아니라 난이도를 함께 다루기로 했다. 2022학년도 수능부터 EBS 간접연계 방식이 도입된 뒤에도 영어 영역의 난이도는 널뛰기를 이어왔다.



‘인보사 사태’ 이웅열 명예회장 무죄 확정…검찰, 상고 포기

2020년 7월 재판에 넘겨진 뒤 5년 7개월 만에 인보사 사태와 관련한 형사절차가 마무리된 셈이다. 앞서 2024년 11월 1심 재판부는 이 명예회장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다만 2019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과정에서 일부 성분이 바뀐 것이 드러나 식약처는 2019년 허가를 취소했다.



'하나뿐인 내편' 배우 정은우 40세로 사망..전날 SNS에 올린 의미심장한 글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태양의 신부' 등에 출연한 배우 정은우(본명 정동진)가 4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11일 방송계에 따르면 정은우는 이날 사망했다.



[날씨] 낮 최고 13도 포근…중부 중심 미세먼지 '나쁨'

목요일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2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로 예보돼 한낮 들어서는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전날 잔류 미세먼지와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축적되면서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방송인 박수홍, 모델료 미지급 등 약정금 소송서 일부 승소

방송인 박수홍씨가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홍보에 활용한 식품업체를 상대로 낸 약정금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민사4단독 도영오 부장판사는 11일 박씨가 대표로 있는 A매니지먼트사가 식품업체 B사 등을 상대로 제기한 청구금 4억9000여만원의 약정금 소송에서 “피고인들은 각 4633여만원과 2983만여원을 원고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원고 측은 상품 판촉 행사에 참여하는 등의 사무관리행위에 따른 보수 지급도 요구했다.



[포토뉴스]두 손 나란히 모으고 배꼽인사

설 명절을 엿새 앞둔 11일 서울 송파구 삼성아트어린이집에서 한복을 차려입은 어린이들이 세배를 배우고 있다.



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연속 변사···20대 여성 체포해 구속영장 신청

서울 강북구 일대 숙박업소에서 최근 남성 두 명이 각각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피해자들과 함께 투숙했던 20대 여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한 뒤 구속영장은 신청했다. A씨는 앞서 벌어진 다른 남성 상해 사건의 용의선상에도 올라 있다. A씨는 지난 9일 밤 강북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20대 남성 B씨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이 든 음료를 건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10일 오후 객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달 말 강북구 다른 숙박업소에서 남성 C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인천 서부·강화 초미세먼지주의보…영종·영흥권 주의보 유지

한국환경공단은 11일 오후 8시를 기해 인천 서부·강화 3개 군·구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전했다. 건강한 성인도 되도록 실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쓰는 게 좋다.



놀이터서 초등생 유인하려던 50대 구속 송치

놀이터에서 초등학생들을 유인하려던 50대가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2시45분쯤 청주시 율량동에 있는 한 놀이터에서 “돈을 줄 테니 따라오라”며 남자 초등학생 2명을 유인하려 한 혐의다.



골수암 의심 진단받은 아내 목 졸라 살해한 남편, 긴급체포

골수암 의심 진단을 받은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60대 기초생활수급자가 경찰에 붙잡혔다.11일 충북 보은경찰서에 따르면 살인 혐의로 6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사건 당일 청주의 한 병원에서 "골수암이 의심되니 큰 병원으로 가보라"는 진단을 받자 신변을 비관한 것으로 전해졌다.



[BlaccTV] 스마트폰으로 택시기사 얼굴 '퍽!'…이게 단순폭행?

하지만 경찰은 처벌 수위가 가장 낮은 단순 폭행을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서울, 인간 소멸 부르는 블랙홀…‘무해함’ 압박에 청년들 질식”

‘일본인 정신과 전문의’ 구마시로 도루가 바라본 한국 사회 일본의 정신과 전문의 구마시로 도루는 쾌적한 도시를 위해 인간이 개조되는 현상을 ‘사회적 표백’이라는 말로 설명한다. 소음과 느림, 서투름 같은 이질성을 지워버리고 도시에 어울리는 ‘무해한 시민’만을 남긴다는 의미다. 그는 특히 서울과 도쿄가 ‘거대한 블랙홀’이라고 경고한다. 거대 도시가 쾌적함을 미끼로 사람들을 빨아들이지만 그 안에 사는 사람은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한 압력을 견디다 못해 연소해버린다는 것이다. 그는 최근 번역 출간돼 주목을 받고 있는 책 <쾌적한 사회의 불쾌함>에서 도시의 화려한 ‘번영’ 뒤에 숨겨진 ‘소멸’을 드러내보였다. “지방에서 서울이나 도쿄로 빨려 들어간 사람들은 쉽게 원래 자리로 돌아가지 못한다. 자본주의·개인주의 관점에서 보면 반짝이는 도시의 삶이 더 바람직해 보이기 때문이다. 서울이라는 좁은 곳에 모여든 사람들은 ‘낙오하지 않기 위해’ 서로를 끊임없이 의식하고 옥죌 수밖에 없다. 이 과정에서 남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무해한 존재가 되라는 압력을 견디다 못해 질식해버린다. 만원 지하철이나 좁은 아파트 단지에서 냄새나 소음, 돌발 행동은 없어야 한다는 식이다. 사회가 쾌적해질수록 ‘죄인’의 범위도 더 넓어진다.” “가장 대표적인 존재가 아이들이다.



"대학 가서 공부하겠다"는 아내 말에…방화 시도한 70대 남편

70대 아내의 늦깎이 공부에 불만을 품고 집에 불을 지르려 한 남편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해 9월 22일 0시 20분께 부산 연제구 자택에서 70대 아내 B씨와 술을 마시던 중 "대학교에 진학해 공부하겠다"는 B씨의 말에 말다툼한 뒤 안방에 종이상자 등을 두고 라이터로 불을 붙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평소 B씨가 늦은 나이에 공부하는 것에 불만을 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공론화 기간 짧아, 졸속 우려”

2년 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탄소중립기본법) 일부 조항의 헌법불합치 결정을 받아낸 어린이·청소년 등 미래세대 기후소송단이 국회가 추진 중인 공론화 절차를 재설계하라고 촉구했다. 정부의 기후위기 대응 계획이 부족하면 국민의 기본권 침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한 아시아 국가 최초의 법원 결정이었다. 국회 기후특위는 개정 시한을 3주 앞둔 지난 3일에야 공론화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어른들은 우리의 입장에서 판단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태원 특조위, 청문회 증인으로 윤석열·이상민 부른다

‘10·29 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가 다음달 열리는 청문회에 윤석열 전 대통령,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등을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다. 특조위는 11일 제48차 위원회 회의를 열고 ‘10·29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청문회’에 출석을 요구할 증인 81명의 명단을 의결했다. 특조위가 채택한 증인 81명은 참사 예방·대비·대응 복구 과정에서 정책 결정과 지휘, 감독을 맡았던 책임자들이다. 윤 전 대통령과 이 전 장관 중 주요 증인들이 특조위 요구대로 청문회에 나올지는 아직 알 수 없다.



19일 오후 3시…윤석열 ‘내란’ 선고 TV생중계

12·3 불법계엄 관련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사진)에 대한 1심 선고가 생중계 된다. 앞서 조은석 내란 특검은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사형을 구형했다. 12일 있을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 1심 선고도 생중계된다.



[포토뉴스]대학 졸업 시즌

대학 졸업 시즌 본격적인 대학 졸업 시즌이 시작된 11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에서 열린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한 졸업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학 졸업 시즌 본격적인 대학 졸업 시즌이 시작된 11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에서 열린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한 졸업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학 졸업 시즌 본격적인 대학 졸업 시즌이 시작된 11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에서 열린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한 졸업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6년 미룬 정규직 전환 이행을”…건보 고객센터 노동자, 단식 돌입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노동자가 몇년째 지연된 정규직 전환 약속 이행을 촉구하며 무기한 단식투쟁에 돌입했다. 건보공단은 문재인 정부의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2021년 10월 소속기관을 신설해 고객센터 노동자들을 고용하는 방식으로 정규직 전환을 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건보공단 고객센터는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정책 시행 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근로복지공단·국민연금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4대 보험기관 중 유일하게 전환되지 않은 사업장으로 남아있다. 노조는 사측이 내세운 이런 조건이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의 취지에 반한다고 반발하고 있다.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23주기 앞…빛바랜 ‘추모 염원’

11일 대구지하철참사 희생자대책위원회(대책위) 등에 따르면 대구시의회는 지난 3일 회의를 열어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 ‘2·18 기념공원’이라는 이름을 함께 쓰도록 한 조례 개정안을 안건에 올렸지만 결국 부결됐다. 해당 조례안이 부결된 건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다. 개정안은 육정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의원이 “현재 명칭으로는 건립 배경과 추모의 의미를 알 수 없다”는 취지로 발의했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다수인 소관 상임위는 지역 상인들과 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점 등을 들어 조례 개정에 반대했다. 시민안전테마파크는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2008년 팔공산 집단시설지구 내에 조성됐다. 테마파크 개관 취지를 알 수 있도록 명칭을 바꿔야 한다는 게 유족 입장이다. 대책위는 “대구시와 시의회가 무책임한 자세로 추모공원 명칭 병기 등 유족들의 염원을 저버리고 있다”면서 “온전한 추모사업과 안전사회를 위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문제 해결에 소극적이다. 유족들은 대구시가 참사 희생자들을 위해 테마파크 내 수목장 시설 설치를 약속했다며 이 역시 지켜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익산 의붓아들 사망 사건, 진범은 친형”

재판부는 사망한 B군을 폭행한 당사자가 큰아들 C군인 점을 인정해 A씨의 아동학대 살해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A씨는 항소심에서 “실제 폭행은 피해자의 친형이 했다”며 살해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재판부는 다만 A씨의 예비적 공소사실인 아동학대 치사 혐의는 유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지속적인 학대와 방치가 결국 14세 피해자의 사망이라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로 이어졌다.



‘9명 사상’ 산청 산불 진화책임 공무원 3명 송치

지난해 3월 영남 산불 당시 산청에서 발생한 진화대원 9명 사상(4명 사망·5명 부상) 사고와 관련해 관리 책임자인 경남도청 공무원 3명이 검찰에 송치됐다. 산불 진화 문제로 담당 공무원이 검찰에 송치된 건 처음이다. 경남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산불 진화 과정에서 안전 관리 책임을 다하지 않아 인명 피해를 낸 혐의(업무상과실치사상)로 경상남도 소속 공무원 3명을 입건해 불구속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25]‘쥐 출몰’ 몸살 앓던 구로, IoT로 24시간 감시·포획

서울 구로구가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도심에 증가하고 있는 쥐(설치류) 방제 시스템을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관내 쥐 관련 민원은 2021년 11건에서 2025년 257건으로 약 23배 증가했다. 해당 장비는 내장 센서로 쥐 출몰과 포획을 24시간 상시 감시한다.



[서울25]주민자치회도 ‘AI 행정’…성북구, 실무 교육 추진

서울 성북구가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성북구 주민자치 인공지능(AI) 아카데미’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주민자치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단계별 교육으로 운영된다. 실무 운영은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가 맡는다.



합수본, '통일교 의혹' 임종성 피의자 소환…'TM문건' 조사(종합2보)

합수본은 11일 오전 9시께부터 임 전 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약 11시간 동안 조사했다. 임 전 의원은 2020년 4월 총선 무렵 통일교 측으로부터 3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해당 문건에서 임 전 의원 이름은 19차례 언급된다. 임 전 의원은 통일교의 '쪼개기 후원' 명단에도 이름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 통일교는 2020년 '월드서밋 2020' 개최 전후로 여야 정치권 인사 수십명에게 정치자금을 후원했는데, 임 전 의원 또한 이때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 전 의원은 금품수수를 비롯한 혐의를 모두 부인하는 입장이다. 합수본은 이날 조사에서 'TM 특별보고' 문건에 임 전 의원 이름이 등장하는 경위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고 한다. 조만간 임 전 의원을 추가 소환해 금품 수수 의혹 관련 내용도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조씨를 상대로 신천지 2인자였던 고동안 전 총무의 횡령 혐의와 관련한 용처 등을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



[금주의 B컷]알록달록 꽃들 사이 맨발로 맞이하는 봄

매일 찾아와 걷고 있습니다.” 입춘 다음날인 지난 5일 찾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3동의 양묘장에서는 맨발의 시민들이 곱게 핀 꽃 사이를 거닐었다. 안양시는 지난달 양묘장 안에 산책로를 조성했다.



우인성 재판부, 한학자 총재 구속 집행정지 ‘수감 후 두 번째’···21일까지 석방

법원이 11일 한학자 통일교 총재의 구속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 한 총재는 석방 기간 심장 수술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는 한 총재가 지난 4일 신청한 구속 집행정지 신청을 이날 받아들였다. 법원은 한 총재에 대한 구속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하면서 주거지는 병원으로 제한했다. 이에 재판부는 변호인에게 구속 집행정지를 신청하라고 말했다. 법원은 앞서 지난해 11월에도 한 총재를 일시 석방했다. 한 총재는 병원에 4일간 입원해 수술을 받았다.



'김경 로비 녹취' 前서울시의장·민주당 당직자 조사 종료

최씨는 이날 오전 12시 30분부터 오후 6시 34분까지 6시간 동안 조사를 진행했다.양씨는 김 전 시의원으로부터 수백만원의 현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최씨도 당시 김 전 시의원의 녹취 파일에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녹취에는 현직 국회의원들의 이름들도 거론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19일 해당 사건 서울경찰청에 이첩했으며 경찰은 이 사건을 건네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양구 음식점서 고기 굽던 대학생 세명, 가스 폭발로 화상

소방당국에 따르면 당시 음식점에는 대학교 운동 동아리 학생 10여명이 여러 테이블에 나눠 앉아 고기를 굽던 중 가스가 새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지난 10일 오후 6시 55분쯤 양구군 양구읍의 한 음식점에서 점화용 부탄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포토뉴스]다음주엔 ‘빳빳한 세뱃돈’ 될 신권들

설날을 앞둔 11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점에서 현금 운송 관계자들이 시중은행에 공급할 설 자금 방출 작업을 하고 있다.



하루 알바했다 가해자로···인천 ‘인현동 화재’ 희생자, 26년 만에 보상길 열려

인천 중구가 ‘인천시 중구 인현동 화재사고 관련 보상 조례’를 개정해야 한다는 국민권익위원회 권고를 수용하겠다고 알렸다고 가 11일 보도했다. 중구는 인천시와 중구의회 등 관계기관과 ‘인천시 중구 인현동 화재 사고 관련 보상 조례’ 개정 절차에 들어간다. 중구 인현동 한 상가 건물 지하에서 난 불이 2층 호프집으로 번졌다. 중구는 이듬해 보상 조례를 제정하면서 ‘화재사고의 실화자와 가해자이거나 그 종업원과 건물주 및 공무 수행 중인 자’는 보상 대상에서 제외했다.



"애들한테 1억원씩?"…초등생 유인 시도 50대 '횡설수설'

청주 청원경찰서는 초등생 2명을 유인하려 한 혐의(미성년자 약취유인미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은 A씨가 불과 3주 전에도 이곳에서 초등생 한명을 유인하려 한 점으로 미뤄 재범 우려가 높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돈을 미끼로 초등학생 2명을 유인하려 시도한 5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전 매니저 갑질·불법 의료행위 의혹' 박나래, 경찰조사 연기…"인파 몰려 안전 문제 우려"

경찰은 최근 박씨에게 불법 의료시술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른바 '주사 이모' A씨와 전 매니저에 대한 조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12일 오후 박씨를 특수상해와 의료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려던 일정을 미뤘다. 한편 경찰은 전 매니저들의 폭로로 제기된 불법 의료행위 의혹에 대해서도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



"뉴스 보도 해줄게" 미끼로 수천만원 뜯어낸 前 방송국 PD '징역형'

아파트 사업 시행권을 박탈당한 사안이 뉴스로 보도되도록 도와주겠다며 로비 자금을 요구해 수천만원을 받아 챙긴 7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9단독(이중민 판사)은 지난달 사기 혐의로 기소된 전직 방송국 예능PD 이모씨(75)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이씨는 한 지상파 방송국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경력과 방송계 인맥을 내세워 뉴스 보도를 성사시켜주겠다고 속인 뒤 거액을 편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이씨는 지난 2022년 4월 건설회사 대표 A씨에게 접근해 "방송계에 오래 근무해 현직에 아는 후배들이 많다"며 "방송 관계자에게 로비할 돈을 주면 B건설기업이 아파트 사업 시행권을 박탈한 내용을 뉴스에 보도되게 해주겠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조사됐다.그러나 이씨는 실제 피해자로부터 돈을 받더라도 해당 사안을 뉴스로 보도되게 할 의사나 능력은 전혀 없었으며 받은 돈 역시 생활비 등 사적인 용도로 사용할 생각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이씨는 이 같은 거짓말로 피해자를 속여 2022년 5월 2일 자신의 명의의 은행 계좌로 600만원을 송금받은 것을 시작으로 같은 해 9월 6일까지 총 11차례에 걸쳐 합계 2100만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이씨가 "보도 영상 촬영 시 카메라 각도에 따라 시청자에게 주는 인상이 달라지고 촬영팀이 대기하는 데도 경비가 소요되니 이들을 챙겨줘야 한다"는 식으로 구체적인 설명을 덧붙여 2022년 5월 2일 하루에만 1000만원을 송금받은 사실도 판결문에 적시됐다.이후 해당 사안이 뉴스로 보도되지 않자 A씨는 이씨에게 지급한 돈의 반환을 요구했지만, 이씨는 구체적인 사용처를 밝히지 않은 채 반환 의사를 내비치다 고소가 이뤄진 뒤에야 "17차례에 걸쳐 방송국 관계자와 정치인 등에게 합계 1100만원 상당의 식사를 접대하고 18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했다”며 접대 명단을 제출했다.그러나 재판부는 이씨가 주장한 접대 대상자 다수가 이미 방송국을 떠난 인물이거나 보도국과 무관한 인물들이었으며 특정 방송사의 특정 사안 보도에 관여할 위치에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李대통령 지지’ 이원종도 떨어졌다…콘진원장 후보 5명 전원탈락

이에 따라 조만간 원장 인선을 위한 재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다.한국콘텐츠진흥원은 주요 콘텐츠 제작을 총괄 지원하는 곳으로 원장 임기는 3년이다.



법원, 한학자 두 번째 구속 집행정지 결정

구속집행정지는 중병 등 긴급하게 석방할 사유가 있는 피고인을 일시 석방하는 제도다.앞서 한 총재는 지난해 구속기소된 뒤 건강상 입원과 치료가 필요하다며 구속집행정지를 신청한 바 있다. 또 1억4천400만원을 국민의힘 의원 등에게 '쪼개기 후원'한 혐의,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씨에게 목걸이 등을 전달한 혐의 등이 있다.



세종, '2026 정기주총 실무 A to Z' 세미나 성료 [로앤비즈 브리핑]

한경 로앤비즈의 'Law Street' 칼럼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 .



경기 중부 11개 시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

한국환경공단은 11일 오후 9시를 기해 경기 중부 11개 시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전했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인천 동남부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

한국환경공단은 11일 오후 9시를 기해 인천 동남부 5개 구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전했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법원, 한학자 구속집행정지 신청 인용…10일간 병원 진료

한 총재의 구속집행정지 기간은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2시까지다.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한 총재는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의 지휘 절차를 거쳐 일시 석방된 후 병원에서 안과와 재활의학과 등 진료를 받을 예정이다.관련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거나 출석할 예정인 사람들과 직간접적으로 접촉하거나 사건과 관련해 연락해서는 안 되며, 도망하거나 증거를 인멸해서는 안 된다는 조건도 있다.구속집행정지 기간 중에도 한 총재가 법원으로부터 소환을 받을 때는 출석해야 한다.



법원, 통일교 한학자 구속집행정지 결정…21일까지 석방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11일 한 총재에 대한 구속집행정지를 결정했다. 앞서 지난 4일 한 총재 측은 재판부에 건강 악화를 이유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게 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한 총재 측은 최근 구치소 내에서 발생한 낙상 사고와 심혈관 쇼크 위험 등 건강 악화로 구속집행정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구속집행정지 기간 한 총재의 주거를 병원으로 제한했다. 지난해 11월에도 한 총재는 사흘간 석방돼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강북구 모텔 변사 의혹…경찰, 20대 여성 구속영장 신청

앞서 지난달 말 강북구의 다른 모텔에서도 또 다른 남성 B씨가 불상의 음료를 마신 뒤 숨진 채 발견됐고 당시 A씨가 B씨와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얼음 녹은 저수지에 사람이 빠졌어요" 소방당국 수사 중

김포의 한 얼어붙은 저수지의 얼음 아래로 빠진 1명을 구조하기 위해 소방당국이 수색을 벌였으나, 찾지 못하고 해가 져 수색이 중단됐다.



경찰, '강북 모텔 사망 사건' 피의자 20대 女 구속영장 신청

이외에도 A씨는 다른 모텔에서 숨진 C씨와도 동석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또다른 남성 D씨에게도 약물을 건네 기절시킨 혐의를 받는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최소 3명이다.앞서 경찰은 지난달 하순쯤 한 20대 남성 D씨로부터 "A씨가 건넨 음료를 마시고 기절했다"는 내용이 담긴 고소장을 접수한 바 있다. B씨는 모텔방 침대에서 웅크려 누운 채 숨져 있었다고 한다. 현장에는 B씨 신분증과 맥주 캔 등이 발견됐다.경찰은 A씨가 지난달 말 숨진 또다른 남성 C씨와 함께 모텔 방에 있던 사실도 확인했다.



강북구 모텔 남성 잇단 사망…경찰, 20대女 구속영장 신청

현장에서는 신분증과 맥주 캔 등이 함께 발견된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A씨가 B씨뿐 아니라 또 다른 남성 C씨에게도 동일한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화장지 1800롤이 2만원대? 쿠팡 수량 표기 오류 ‘구매 대란’

쿠팡 답변 인공지능(AI)이 판매 수량을 두고 ‘1800롤이 맞다’고 답해 혼란을 더 키웠다. 커뮤니티 게시판 11일 오전 쿠팡에는 ‘깨끗한나라 순수 시그니처 천연펄프 3겹 화장지’ 60팩을 2만8910원에 판매한다고 표시됐다. 1롤에 760원인 제품이 16원으로 잘못 노출된 셈이다. 이어 주문건을 자체 취소한 뒤 구매자들에게 보상으로 쿠팡 캐시 5000원을 지급했다.



"2개월 아들 울음소리 미치겠다" 학대한 친부, 징역 4년 선고

범행 직전에는 포털 사이트에 '신생아 학대 범죄 뉴스'를 검색하기도 했다.그러나 A씨는 재판 중 "아기를 안아서 달래다가 실수로 바닥에 떨어뜨렸다. 흔들거나 외력을 가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고 "속싸개를 세게 묶거나 강하게 안아서 늑골 골절이 발생했다"고 말했다.하지만 B군의 상태를 본 의사들의 소견은 달랐다. 사고 발생 당일 B군은 머리뼈·늑골 골절과 순환성 혈액량 감소성 쇼크 등의 심각한 증상을 보였고 2~3일 내 숨질 가능성이 큰 상태였다.



통일교 한학자, 오는 21일까지 석방…法, 구속집행정지 결정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오는 21일까지 일시 석방된다. 한 총재는 윤석열 정부와 통일교 간 정교유착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돼 구속상태로 재판받고 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11일 한 총재에 대한 구속집행정지를 결정했다. 구속집행정지 기간은 오는 21일 오후 2시까지다.구속집행정지는 피고인에게 중병, 출산, 가족 장례 참석 등 긴급하게 석방할 사유가 있다고 인정될 때 일시 석방하는 제도다.



강북구 모텔서 남성 2명 잇달아 숨져…'약물음료' 여성 구속영장(종합)

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남성 2명이 잇달아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들을 숨지게 한 것으로 의심되는 20대 여성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강북구 수유동의 한 모텔에서 20대 남성 B씨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발견 당시 B씨 시신에는 별다른 외상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에서는 B씨의 신분증과 맥주캔 등이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약물을 탄 음료를 미리 준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한학자 통일교 총재, 두 번째 구속 집행정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는 11일 한 총재의 구속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한 총재는 12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2시까지 일시 석방된다. 이에 재판부는 구속 집행정지를 신청하라고 했다.



모텔서 남성들 잇단 변사···‘수상한 음료’ 건넨 여성 체포

서울 강북구 일대 숙박업소에서 최근 남성 두 명이 각각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A씨는 다른 남성 상해 사건의 용의선상에도 올라 있다. A씨는 지난 9일 밤 강북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20대 남성 B씨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이 든 음료를 건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10일 오후 객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달 말 강북구 다른 숙박업소에서 남성 C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포토뉴스]정규직 전환 약속 이행,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합니까

건보공단은 문재인 정부의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2021년 10월 소속기관을 신설해 고객센터 노동자들을 고용하는 방식으로 정규직 전환을 하겠다고 했지만 전환 대상과 노동조건 등을 둘러싼 이견 때문에 이행되지 않고 있다. 공공운수노조 국민건강보험 고객센터지부 노조원들이 11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정규직 전환 즉각 이행’을 촉구하는 단식 농성 돌입 회견을 하고 있다. 건보공단은 문재인 정부의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2021년 10월 소속기관을 신설해 고객센터 노동자들을 고용하는 방식으로 정규직 전환을 하겠다고 했지만 전환 대상과 노동조건 등을 둘러싼 이견 때문에 이행되지 않고 있다.



서울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

한국환경공단은 11일 오후 10시를 기해 서울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전했다. 서울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85㎍(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화장지 1800롤이 2만원대라고?…쿠팡 "수량 표기 오류로 취소"

쿠팡에서 화장지 1800롤이 2만원 후반대에 판매되는 수량 표기 오류 사고가 11일 발생했다.이날 오후 1시께 쿠팡에서 한 팩당 30롤이 든 화장지 60팩이 2만8000원대에 판매됐다.



20대女가 준 음료 마시고…男 2명 모텔서 연쇄사망

그는 9일 오후 강북구 수유동의 한 모텔에서 20대 남성 B 씨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사망하게 한 혐의로 전날 긴급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강북구의 한 모텔에서 20대 남성 C 씨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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