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9

사회 2026-02-09

"키보드 소리 듣기 싫어"…동료 키보드에 접착제 뿌린 30대 - 파이낸셜뉴스

서울 여의도 소재 한 금융사에 다니는 A씨는 지난달 12일 회사 동료 키보드에 순간접착제를 뿌려 회사 동료 B씨 키보드를 망가뜨린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회사 자체 조사와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인정하며 "평소 키보드를 두드리는 소리가 듣기 싫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키보드 소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며 직장 동료의 키보드에 접착제를 뿌린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두쫀쿠 때문에 헤어졌어요"…인기는 식었지만, 뒷이야기는 여전 [어떻게 생각하세요]

열풍에 가까운 인기를 끌던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의 관심은 한풀 꺾였지만, 두쫀쿠가 만든 이야기는 여전히 온라인에 회자되고 있다. 두쫀쿠 하나 못 얻어먹는 게 어이가 없어서 헤어지자고 했다”고 전했다. '두쫀쿠 이별'은 A씨만의 일은 아니었다. 해당 글을 본 네티즌들 중엔 비슷한 이유로 이별했거나, 이별을 고민 중이라는 댓글을 올렸다.“헤어질까 고민 중이다. 나도 이래서 썸남한테 정 떨어졌다”고 적었다.한 네티즌은 “나도 헤어졌다.



'개당 500만원' 통장 팔러 떠나 '살인마 리광호'를 만나다

29살 청년 오선호(가명)씨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들을 두고 캄보디아로 떠났다. 일확천금을 노린 잘못된 선택. 대규모 스캠 범죄단지가 모여있는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시내 야경. 남성경 ▶ 글 싣는 순서 ①'개당 500만원' 통장 팔러 떠나 '살인마 리광호'를 만나다 선호 : "불법 아니야? 한국에 돌아왔을 때 문제가 될 것 같은데…" 오선호씨가 묵은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중심가에 위치한 진베이 펠리스 카지노 호텔. 캄보디아 대규모 스캠 조직의 배후로 지목된 프린스그룹 소유다. 남성경 캄보디아에 통장을 주고 오기만 하면 된다는 동네 형의 제안. 이렇게 간단한 일만 하면 목돈을 준다는 달콤한 제안을 덥석 받아들이면서 29살 오선호씨의 인생은 순식간에 뒤바뀌었다.캄보디아로 떠날 당시만 해도 그 선택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알지 못했다. 방황하던 시기도 제법 있었다고 한다. 한때 일을 같이했던 이른바 '동네 형' A씨에게 선호씨는 이런저런 푸념을 늘어놓았다고 한다. 그는 당시 안산 일대에서 이른바 MZ 조직폭력배들과 어울리며 '대포통장 모집책' 역할을 해왔다고 한다. 이렇게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돈을 벌 수 있다니. 통장을 '장'으로 부르는데, 통장 1개당 500만 원을 준다는 것이었다. 이렇게 두 친구는 캄보디아에서 통장을 팔기로 결심했다. 장값은 통장을 무사히 캄보디아에서 누군가에게 전달만 하고 돌아오면 준다고 했다.선호씨의 피의자 신문 조서를 보면, 그는 마지막까지 통장 판매를 고민했다. 위험한 일에 연루될 수 있다는 걱정도 들었다. 그렇게 가족을 생각하며 불안한 마음을 달래고 캄보디아 출국을 준비했다.물론 중간에 한 차례 거부의 의사를 전하기도 했다고 한다. 이들은 캄보디아에서 체류하며 선호씨와 같이 한국에서 넘어온 통장 대여자를 맞이하는, 이른바 '중간책'이었다.선호씨는 이들과 함께 프놈펜의 한 식당으로 이동했다. 각진 얼굴이었지만 친절하게 웃으며 인사를 건넸다고 한다. 선창씨는 선호씨에게 "이 사람(오반) 말만 잘 들으면 된다"고 소개했다.당시 선호씨는 리광호가 어떤 인물인지 자세히 알지 못했다. 이들은 선호씨와 종우씨도 멀끔한 호텔로 안내했다. 선호씨는 "그냥 집에 가야겠다"고 했지만, 다른 장주들은 "통장 정산만 받으면 뭐가 문제겠냐"며 반대했다. 그는 "범죄단지 웬치가 있다. 우리가 운영하는 곳인데 지금 당장 그곳으로 이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차에 오르기 직전에서야 선호씨는 "왜 웬치로 가야하냐"고 물었다.달리 방법도 없었다. )그렇게 선호씨는 7월 초부터 보이스피싱 범죄에 투입됐다고 한다.



[단독]尹측에 공들인 신천지…근우회 이희자, 박성중에 장검 전달

이단 신천지와 정치권 간 '연결고리'로 지목된 이희자 한국근우회장이 20대 대선을 앞둔 지난 2022년 초 박성중 당시 국민의힘 의원에게 장검을 전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회장을 비롯한 신천지 인사들은 박 전 의원에게 고액 후원을 하며 공을 들이기도 했다.9일 CBS노컷뉴스는 박 전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 회장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입수했다. 통상 양날 검의 형태로 제작되지만 박 전 의원이 들고 있는 칼은 외날의 형태를 띠고 있다.박 전 의원은 이 회장으로부터 장검을 받고 함께 기념 촬영을 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이 회장의 장검 반입을 국회 방호과 직원이 제지했지만, 결국 진입에 성공했다는 전언도 있다.이 회장이 박 전 의원에게 장검을 전달한 것은 이들이 직접 교류했음을 보여주는 정황으로 평가된다. 친윤 인사로 꼽히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는 2023년과 2024년 각각 500만원의 후원금을 보냈다.



“다 보여주겠다” 내연녀 이별통보하자 남편에 나체 사진 보냈는데...'집유'

동시에 B씨를 스토킹하고 몰래 촬영한 촬영물을 유포하겠다며 협박한 혐의로 기소됐다.A씨 2025년 11월 3일부터 19일까지 B씨에게 총 166차례에 걸쳐 전화와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직장 인근에서 기다리는 등 반복적으로 B씨를 스토킹한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2024년 12월부터 내연관계였던 B씨가 2025년 10월 이별을 통보하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다.A씨는 B씨에게 나체 사진 등을 전송하며 “다 보내주겠다”, “우리 둘 실체를 수면 위에 드러내 보자”라며 촬영물을 유포할 것처럼 협박했다.



제주발 티웨이항공 여객기, 착륙 중 타이어 이탈 사고…인명피해 없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여객기는 주기장에 무사히 진입했다.그러나 이탈한 타이어로 인해 타오위안공항 북쪽 활주로가 약 1시간가량 폐쇄됐으며, 해당 시간대 출발 및 도착 예정이었던 14편의 항공편이 지연됐다.사고 당시 현장은 대만의 한 누리꾼에 의해 포착됐다.그는 "제주에서 타오위안 공항 오는 비행기, 착륙할 때 타이어가 떨어졌다.깜짝 놀랐다"며 놀라움을 전했다.타이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타이완 항공국과 교통부 등 관계 당국에 보고됐다.티웨이항공 측은 "현지에서 여객기 점검을 진행 중이며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며 "대체 항공편을 투입해 승객 운송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30% 할인 받고 경북 여행 오세요...경북 e-누리 관광상품 판매

김남일 사장은 "경북 e누리는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개별 여행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북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맞춤형 관광상품이다"면서 "이번 판매 개시와 특별 할인 행사가 경북 관광객 유치와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경북 e누리 상품은 도내 22개 시·군의 유료 관광시설 입장권과 관광 숙박시설의 숙박권, 카페 및 체험시설 이용권 등 각종 관광상품 2개 이상을 결합해 할인 판매하는 온라인 전용 관광 패키지 상품이다. 상품은 경북여행몰, 투어054, G마켓, 카카오톡스토어, 쿠팡, 네이버스토어, 옥션, 여기어때,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연중 구매 가능하다.



'국내 최대 10m LED 달 뜬다'…강릉 ‘달빛아트쇼’ 7월 정식 개관

강릉 오죽헌과 선교장 일대에 국내 최대 규모인 지름 10m LED 달이 뜬다.강릉시는 9일 달빛아트쇼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



서울 관악구 산복터널 차량 전복 사고 "도로 통제중"

서울 관악구 호암로 시흥방향 산복터널 안에서 차량 전복 사고가 발생해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량과 구급차량 각각 한 대씩을 동원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현재까지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초의 왕’ 클럽 전광판에 광고 띄우고 춤춘 변호사…法 “정직 처분 적법”

이에 대해 A씨는 "유흥업소 전광판 광고 게재를 직접 요청한 적이 없다"며 법무부 변호사징계위에 이의를 신청했다.하지만 법무부는 "유흥업소 전광판에 광고 게재를 직접 요청하진 않았으나, A 변호사가 광고를 지체 없이 제지하지 않고 되레 전광판 앞에서 춤을 추며 적극적으로 즐기는 등 부추기고 조장했다"며 품위유지의무 위반에 따른 책임을 져야 한다고 판단해 신청을 기각했다.A 변호사는 "광고 게재를 직접 요청하지 않은 점이 인정된 이상 법무부는 변협의 징계 결정을 취소할 수 있을 뿐, 사실관계를 다르게 확정할 권한이 없다"며 불복 소송을 냈지만, 법원도 징계가 적법하다고 판단했다.재판부는 "'직접 요청한 행위'가 아닌 '부추기고 조장한 행위'로 인정됐다고 해 별도의 징계사유라고 볼 수 없고, 그로 인해 방어권이 침해됐다고 보이지도 않는다"고 지적했다.또 "변호사는 기본적 인권을 옹호하고 사회정의를 실현한다는 사명에 따라 성실히 직무를 수행하고 사회질서 유지와 법률제도 개선에 노력해야 한다"며 "징계 결정이 사회통념상 현저하게 타당성을 잃어 재량권을 일탈·남용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저 공무원 준비할래요" MZ 외면 받더니 경쟁률 2년째 상승...이유는?

올해 9급 국가공무원 공개채용 경쟁률이 2년 연속 상승했다. 연령별로는 20∼29세 지원자가 5만5253명(50.8%)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30∼39세 4만162명(36.9%) 순이었다.무엇보다 처우 개선이 공무원 경쟁률 상승의 가장 큰 배경으로는 꼽힌다. 그동안 민간기업과의 임금 격차로 인해 퇴직하는 젊은 공무원이 많았다. 실제로 임용된 지 1년도 안 돼 퇴직하는 공무원은 2014년 538명에서 2023년 3021명으로 6배 가까이 늘었다.



김포골드라인 부실 운영 확인 김포시, 진상 규명 나서

관리 감독 등 철저한 진상 규명을 통해 관련자 처벌 및 철저한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예 벗을 것이지’…DJ소다 2차 가해자, 100만원 벌금형

검찰과 피고인 측 모두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으면서 해당 판결은 그대로 확정됐다.이번 사건은 2023년 8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들은 음주 상태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범행했다고 진술했다.하지만 이후 2차 가해에 따른 논란이 지속됐다. 일부 네티즌이 피해자인 DJ소다의 의상을 문제로 지적했다. DJ소다는 해당 악성 댓글에 대해 직접 고소 절차를 밟았다.A 씨는 재판 과정에서 모욕하려는 의도가 없었다며 무죄를 피력했으나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울산시장 출마 이선호 전 청와대 비서관 북콘서트 성황

이선호 전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이 저서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이선호가 합니다’의 출판 기념 북콘서트를 통해 자신의 정치 철학을 전했다.이선호 전 청와대 비서관 측에 따르면 이번 북콘서트는 1500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오후 2시 울산상공회의소 7층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 자리에는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 이해식 국회의원, 김두관 전 행자부장관 등 정치권 인사를 비롯해 노동계, 시민단체, 향우회 등 울산 지역의 주요 내빈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했다.특히 정청래 민주당 당대표, 우원식 국회의장,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등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이선호 전 비서관의 청와대 행정 경험과 울주군수로서의 자치발전 공로를 높이 평가하며 북콘서트 개최를 축하했다.북콘서트의 하이라이트인 토크쇼에서는 이 전 비서관의 삶의 분기점과 울주군수 및 청와대 근무 시절의 에피소드가 공유되었다.이해식 의원과의 대화에서는 ‘5극 3특’ 체제와 부울경 통합의 의미, 그리고 이를 통한 울산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충남도, 올해 5조6천 억 규모 공공기관 공사·용역 발주

김용목 충남도 건설정책과장은 “지속적인 건설경기 불황에도 전년 대비 발주 물량이 증가한 만큼 도내 업체의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공사·용역을 조기·적기에 발주할 수 있도록 각 기관과 협의하고 지역 건설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올해 도와 시군, 도교육청, 대전지방국토관리청, 한국농어촌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도내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1억 원 이상 건설공사 및 1000만 원 이상 용역 사업은 총 2457건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역 건설경기 향상을 위해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협의회를 운영해 국가·공공기관 발주 사업에 도내 업체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맞고 쓰러진 학생 옆에서 웃음소리"…누리꾼 분노한 ‘용인 학폭’ 영상, 2년 전이었다

건물 옥상에서 벌어진 학교폭력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되며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살인미수다"라는 댓글이 달렸다.한편 영상이 처음 공개될 당시에는 피해 학생의 얼굴이 그대로 노출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온라인에서는 "피해자 얼굴을 왜 모자이크하지 않았느냐"는 지적과 함께 2차 피해를 우려하는 반응도 이어졌다.SNS를 중심으로 영상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해당 영상의 진위 여부를 둘러싼 논란도 제기됐다. 용인의 한 맘카페에는 "인공지능(AI)으로 제작한 영상이라는 말이 있다"는 글이 올라왔고, 이에 대해 "사실 여부부터 확인해야 한다"는 댓글이 이어졌다. "AI 영상인 줄 알았는데 실제 위치를 찾은 것이냐"는 누리꾼의 질문에 그는 "폭행이 이루어진 유력한 장소는 모 노래방 건물 옥상으로 추정된다"고 답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슬슬 위치 확보 되나.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 정진우 감독 별세…낙상사고 후 코로나 감염

영화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대표작을 남긴 정진우 감독이 8일 별세했다. 향년 88세.영화계와 유족 등에 따르면 정 감독은 이날 오후 8시께 서울 강남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사망했다.



박나래 '주사이모' "너희들 차례, 특히 한남자"…9시간 경찰조사 후 SNS 경고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아니라고 말씀드렸고, 제가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잘못을 인정했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일을 계기로 스스로를 돌아보게 됐다. 앞으로는 인간관계에 있어 더욱 신중하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지만, A씨는 서울 강남경찰서 건물 사진과 함께 "9시간 조사. 이제 너희들 차례야. 특히 한 남자"라는 문구를 다시 올렸다. SNS를 통해 악플을 공개한 A씨는 "하루에도 수십 통의 메시지를 받는다. 무시하는 것도 지친다.



"‘AI기본법’ 핵심 키 쥔다"...조폐公, AI생성물 식별기술 상용화

이는 육안으로 보이는 워터마크보다 보안성이 뛰어나며, AI 생성 사실을 숨기려는 악의적 시도까지 차단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서비스 이용자들은 해당 이미지가 합법적인 AI 서비스를 통해 생성됐음을 증명할 수 있다.



경북 미래 먹거리 블루바이오 연구개발·산업화 박차

최영숙 환동해지역본부장은 "블루바이오분야는 지역 경제의 새로운 혁신 축이자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분야다"면서 "이를 경북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전략적 투자를 확대하고, 지역 기업들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도는 지난 2024년 4월 '경북도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체계적인 육성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도내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해조류·해양 미생물 등 해양생명자원을 활용한 블루바이오 제품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연구, 시제품 제작, 인증, 마케팅을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코레일 “설 승차권 암표 거래 뿌리 뽑는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실수요자의 기회를 뺏는 암표 거래 근절을 위해 모니터링을 지속해서 강화하고 있다"면서 "불법 판매자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또 ‘암표’, ‘승차권’ 등 특정 단어를 기반으로 게시물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불법 거래 정황이 포착되면 즉시 삭제하는 등 중고거래 플랫폼과의 협조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코레일은 최근 ‘미스터리 쇼퍼’ 단속(2건)과 암표 제보(5건) 등으로 적발된 7건의 암표 의심사례를 국토교통부와 경찰에 수사 의뢰하고, ‘미스터리 쇼퍼'로 적발된 판매자는 회원 탈퇴 조치하는 등 단속 수위를 높였다고 9일 밝혔다.



대구시, 소외 계층 보듬는 따뜻한 설 준비 착착

대구시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 없는 따뜻한 명절이 되도록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에 총력을 가울인다.이를 위해 시는 시민 불편사항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보건복지 상황반을 편성·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공공·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저소득층 주민, 독거노인, 노숙인, 쪽방 주민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에 나선다.이재홍 보건복지국장은 "설을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면서 "연휴 기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을 꼼꼼히 살피며 빈틈없는 복지행정을 펼치겠다"라고 강조했다.우선 시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1만4600여 명(158개소)에게 16억5300여만원의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눈다.또 대구사회복지협의회는 iM사회공헌재단과 협력해 저소득 소외계층 1000세대에 설 맞이 사랑의 떡국떡 1.5㎏ 1000박스(1000만원)를 지원하고, 한국부동산원과는 사회복지시설 및 비영리단체 17개소에 백미 10㎏ 420포(1천 400여만원)를 전달한다.이마트와도 연계해 기초생활수급자 100세대에 희망배달마차 설맞이 명절키트(떡국떡·사골육수 등, 300만원)를 제공할 예정이다.물품 지원에 더해 연휴 기간 생활 돌봄 지원도 병행한다.



부산시·부산은행, 지역 소상공인에 1500억 규모 정책자금 지원

한편, 시는 올해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두 1조 465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의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어려움을 덜고자 부산은행이 부산신용보증재단에 100억원을 출연해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지원한다. 업무협약을 토대로 시·부산은행·부산신용보증재단은 총 15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별자금을 지원한다.



경기도 청년문화예술패스, 19~20세 청년에 연간 15만원 문화이용권 지급

경기도에 거주하는 19~20세 청년을 대상으로 1인당 연간 최대 15만원을 지원하며, 청년이 원하는 문화 콘텐츠를 직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사업' 참여 대상을 19세에서 19~20까지 확대하고 하반기부터는 도서 구매까지 이용 범위를 넓힌다고 9일 밝혔다. 2026년 기준 도내 지원 대상은 약 7만8000여명으로, 지원금은 공연과 전시, 영화 관람에 사용할 수 있으며, 영화는 최대 2회까지 가능하다.



조달청, 올해 1차 혁신제품 수출선도형 시범구매 기업 확정

조달청은 올해 제1차 혁신제품 수출선도형 시범구매 대상기업을 확정하고, 그 결과를 9일 혁신장터에 공개했다.혁신제품 해외실증은 조달청이 분야별 공공기관과 협업해 해외수요를 발굴하고 시범 사용하는 사업으로, 주로 공공기관의 해외 현지 사무소와 현지 사업처 또는 수출 유망 현지기관에서 실제 사용 뒤 성능과 품질에 대한 검증결과를 기업과 조달청에 제공하게 된다.이번 해외실증은 △발전공기업과 연계한 발전사 공동수요 발굴형 △한국도로공사와 연계한 스마트 교통 수요 연계형 △한국수자원공사와 협업하는 물·기후테크 혁신 수요 연계형 △KOICA와 협력한 개발협력 수요 연계형 △KOTRA와 함께 추진하는 해외 진출 수요 연계형 등으로 추진된다.이러한 협업체계를 통해 28개국, 63개 해외 공공기관 수요를 대상으로 총 55개 혁신제품을 선정했으며, 약 156억원 규모로 실증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매칭에는 인공지능(AI), K-의료, 물·기후테크 등 글로벌 수요가 높고 해외 공공부문 적용 가능성이 큰 전략산업 분야의 혁신제품이 다수 포함됐다.주요 선정 제품으로는 베트남 교통기관 수요 인공지능 밀집인파 계수 경보 시스템, 멕시코·칠레 공공의료기관 수요 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소프트웨어, 싱가포르 수자원공사 수요 자동 녹조제거 장치 등이 있다.



"AI와 놀면서 영어한다" 부산글로벌빌리지 들락날락 개관

박형준 시장은 “이번에 개관하는 부산글로벌빌리지 들락날락은 우리 아이들이 놀면서 영어를 배우는 체험형 영어 학습 공간으로 특별하게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영어 하기 편한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실현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8억원 등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놀이로 영어를 하는 가족복합문화공간으로 탄생했다.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이자 부산시 15분 도시 핵심 시설인 들락날락은 현재 부산 전역에 95곳이 운영 중이다.



대구교통공사, 신입사원 165명 공채

김기혁 사장은 "지역 인재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채용이 이루어지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대구경북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시민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역량 있는 지역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또 직무와 무관한 성별, 나이, 학력 등 차별적 요소를 배제하고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직무 중심 채용 방식으로 공정하게 진행된다. 한편 분야별 채용전형 등 채용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대구교통공사 홈페이지 내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융복합 게임쇼 '플레이엑스포' 5월 개최…참가기업 모집

특히 부스 참가 기업은 수출상담회가 끝난 주말 이틀간은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직접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B2C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10일부터 부스 소진 시까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관람객 사전등록은 4월 중 시작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오는 5월 수도권 최대 융복합 게임쇼 '2026 플레이엑스포(PlayX4)' 개최를 앞두고 10일부터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부산 동래구 쇠미산서 불…9시간 만에 초진

지난 8일 오후 8시 38분 부산 동래구 쇠미산 금정봉 8부 능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화재 발생 9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동래구와 부산진구 등지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인력 393명과 헬기 6대 등을 투입해 잔불을 끄고 있는 한편 완진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정만이다.



대전시, 소상공인 업체당 최대 30만 원 지급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이달 19일부터 대면 접수도 병행하며, 대면 접수 시에는 관련 제출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 대전=김원준 기자] 대전시는 고물가·고금리와 경기침체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 경영회복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이달 9일 오전 10시부터 3월 31일 오후 6시까지이며, 대전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경기도, 숨은 독립유공자 1094명 발굴...648명 국가보훈부 포상 신청

도는 지난해 12월 말까지 객관적 입증자료가 부족해 서훈을 받지 못한 독립운동 참여자를 대상으로 경기도 출신 독립운동 참여자 관련 문헌 조사 및 수집, 참여자 개인별 공적서 작성 및 서훈 신청, 참여자 발굴 관련 학술회의 개최 등을 통해 실질적인 조사와 발굴을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도는 이번에 발굴된 독립운동 참여자 1094명 가운데 판결문과 수형 기록 등 객관적 증거가 명확하고, 국가보훈부 포상 기준을 충족하는 인물 648명을 선정해 국가보훈부에 우선 포상을 신청했다. 도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도내 독립운동 역사를 재조명하고, 숨은 애국지사를 발굴하기 위한 '경기도 독립운동 참여자 및 유공자 발굴 연구용역'을 지난해 5월부터 진행했다.



대법 "日전범 기업 니시마츠, 강제동원 피해자에 배상"

2심은 "대법원은 2018년 전원합의체 판결을 통해 강제동원 피해자의 위자료 청구권이 한일청구권협정의 적용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법적 견해를 최종적으로 명확하게 밝혔다"며 "결국 원고들에게는 2018년 전원합의체 판결이 선고될 때까지 피고를 상대로 객관적으로 권리를 행사할 수 없는 장애 사유가 있었다"고 밝혔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유족 5명이 일본 니시마츠건설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들에게 1333만여~2천만원씩 지급하라"고 한 2심 판결을 최근 확정했다.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손해배상 청구 소멸시효 기준점은 2018년 전원합의체 선고를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또 나온 것이다.



경과원,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한눈에...총람표 제작 배포

경과원은 이번 총람표를 통해 도내 기업이 자신의 상황과 성장 단계에 맞는 지원사업을 보다 전략적으로 활용하도록 유도하고, 기업은 정책 정보를 종합적으로 비교하며 경영과 기술개발에 집중할 수 있다. 경과원은 기업SOS센터 운영과 교육 프로그램, 창업 및 사업화 지원, 국내외 판로 개척과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연계해 기업 성장 전 주기를 아우르는 정책 구조를 총람표에 반영했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지원사업이 다양해질수록 기업이 정책 정보를 찾는 데 느끼는 부담도 커진다"며 "이번 지원사업 현황표가 도내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혁신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먹여주고, 입혀줬잖아" 12년 헌신한 아내, 몸만 나가라는 '불륜' 남편 [헤어질 결심]

저보다 10살이나 많았던 그는 어른스럽고 듬직해 보였다"고 운을 뗐다.그는 "6개월의 짧은 연애 기간 동안 남편은 입버릇처럼 말했다.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게 해 줄게. 내가 만들어준 그늘에서 나만 믿고 따라와'. 아빠를 잃고 기댈 곳이 필요했던 저는 그 말을 철석같이 믿었다"며 "그렇게 결혼해서 12년이 흘렀다. 약속과는 다르게 제 손은 물마를 날 없이 거칠어졌다"고 털어놨다.A씨는 남편 눈치 보느라 친구 한번 편히 만난 적도 없었다. 그래도 가족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고,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을 알뜰살뜰 모으면서 살림을 하고 아이들을 키웠다. 그런데 돌아온 건 배신이었다. 알고보니 남편이 다른 여자를 만나고 있었던 것이다.A씨는 "제가 따져 묻자 남편은 오히려 이혼을 요구했다. 더 기가 막힌 건 재산 문제다. 그동안 살림과 육아만 하느라, 제 명의로 된 재산이 하나도 없다. 돈 한 푼 안 벌어다준 게, 바라긴 뭘 바래?



지식재산처, 설 앞 생활밀착형 짝퉁유통 집중 단속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은 “건강기능식품은 소비자가 직접 섭취하는 제품으로 국민 건강에 미치는 위해성이 매우 큰 만큼 사전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과 건강에 직결되는 생활밀착형 위조상품에 대해서는 집중 단속과 온라인 유통 차단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상표경찰은 온라인에서의 위조 건강기능식품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주요 온라인플랫폼사와 협의해 건강기능식품 판매자의 서류 검증을 강화하는 한편, 주말·야간에도 대응이 가능하도록 상시 모니터링을 시범 실시하고 있다. 지식재산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온라인에서 위조상품 유통이 확산될 우려가 있어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성남시, 26일부터 자율주행 셔틀버스 '무료 운행'

이번 자율주행 셔틀 시범운행은 그동안 어린이보호구역과 노인보호구역 등 교통약자 보호구역에서는 안전 문제로 수동주행만 허용돼 왔던 것과 달리, 전국에서 처음으로 해당 보호구역에서도 자율주행 방식의 운행과 실증이 이뤄진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자율주행 셔틀은 모란역 인근 성남종합운동장 야외 주차장에 조성된 모빌리티 허브센터를 중심으로 두 개 노선에 각각 쏠라티 차량 1대씩 투입돼 운영된다. 시는 셔틀이 통과하는 보호구역 2곳에 라이다(LiDAR, 레이저를 이용해 주변 사물의 거리와 위치를 정밀하게 측정하는 기술) 기반 인프라와 통합관제 시스템을 구축해, 차량이 주변 교통 환경을 보다 정확하게 인지하고 돌발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성을 강화했다.



부산시, 올해 신규공무원 1096명 선발

제1회 시험은 6월 20일로, 행정직 9급과 사회복지직 9급 등 19개 직렬 1051명을 선발한다.



용인시, 반도체산업 생태계 한눈에...'반도체 지도' 제작 공개

용인시 관계자는 "시가 제작한 '반도체 지도'는 용인에서 진행 중인 반도체산업 생태계 구축에 대해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며 "용인에 입주하거나 입주를 희망하는 국내외 기업의 투자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실질적인 가이드라인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가 제작한 '반도체 지도'는 지난 1월 2일 이상일 시장이 올해 시무식에서 "용인에서 진행되는 반도체 프로젝트들이 얼마나 체계적으로 연결돼 있고, 국가적으로 중요한지 시민들이 직관적으로 알 수 있어야 한다"고 주문하면서 추진됐다. 경기도 용인시는 단일 도시로는 세계 최대규모로 조성 중인 반도체 클러스터 현황을 시민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용인 반도체 지도'를 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약' 먹고 운전하면 안돼요"…'운전금지 약물' 리스트 보니

졸음 및 주의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는 약물 복용 후 운전사고가 늘고 있는 가운데 대한약사회가 운전 시 주의가 필요한 의약품 성분 386개의 목록을 공개했다.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3일 "최근 졸피뎀 등 수면제 복용 뒤 운전 사고가 잇따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데다, 오는 4월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으로 약물 운전 처벌이 강화되는 점을 고려해 선제적으로 자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약사회는 의약품 성분을 운전에 미치는 영향 정도에 따라 ▲단순주의(Level 0~1) 3개 성분 ▲운전주의(Level 1) 166개 성분 ▲운전위험(Level 2) 199개 성분 ▲운전금지(Level 3) 98개 성분의 4단계로 나눴다. 인슐린(당뇨병 치료제)과 졸피뎀(최면진정제 및 항불안제), 모르핀(마약성 진통제)와 수면마취 등에 쓰이는 프로포폴, 케타민 등이 운전금지 단계에 포함됐다.다만 약사회는 이번 목록이 정부의 공식 가이드라인 마련 전 약국 현장에서 복약지도에 참고할 수 있도록 만든 내부 자료일 뿐 법적 효력을 갖는 공식 기준이나 행정상 의무사항은 아니라고 설명했다.아울러 이번 분류 결과를 토대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경찰청에 운전 관련 의약품에 대한 가이드라인 및 표준 목록 마련을 요청한 상태라고 덧붙였다.약물 운전에 대한 위험성은 지난해 6월 개그맨 이경규가 공황장애약과 감기몸살약을 복용한 뒤 타인의 차량을 운전한 사건을 계기로 수면 위로 올라왔다.



경찰, '대통령실 PC 초기화' 정진석 18시간 조사

정 전 비서실장은 윤재순 전 대통령실 총무비서관과 함께 새 정부에 업무를 인계하면서 대통령실 PC 약 1000대를 초기화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내란특검으로부터 해당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를 진행 중인 특수본은 지난 3일 윤 전 비서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진행했다. 경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직후 대통령실 컴퓨터(PC) 초기화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소환해 밤샘 조사를 벌였다.



전남지역 재난 피해 주택 신축 설계·감리비 50% 감면

전남도와 대한건축사협회 전남도건축사회가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으로 주택 전파·반파 피해를 입은 도민의 신속한 주거 안정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재난 피해 주택 신축 시 설계·감리비 50% 감면 △지원 대상자 발굴과 절차 간소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조 등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으로 전파·반파 피해를 입은 가구를 대상으로 지역 어디에서 피해를 입었더라도 동일한 기준의 지원을 받도록 제도적 틀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두 아들 키우느라 고생했어요.." 교통사고로 뇌사, 2명에 살리고 떠난 60대女 [따뜻했슈]

좀 더 오래 살아계셔서 손주도 보고 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늘에서는 편히 쉬세요. 그 곳에서 행복하고, 가끔 꿈에라도 찾아와주세요. 또 만나요.



서울시, 민생경제 활력 위해 취약계층 2.7조원 지원

서울시가 위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방안을 내놓았다.서울시가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소비자, 취약 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2026년 민생경제활력 더보탬' 을 9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이들에게 모두 2조7906억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서울시는 먼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조7천억원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총장의 마지막 수업…대구보건대 이색 졸업식 눈길

김영준(유아교육학과 교수) 총괄부총장은 "졸업식은 끝이 아니라 배움의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출발점이다"면서 "총장이 직접 전한 마지막 강의가 졸업생들에게 사회로 나아가는 길목에서 하나의 기준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강의에서 남 총장은 빠르게 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전문직으로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에게 '정답보다 태도', '속도보다 방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가 졸업식에서 흔히 반복되는 장황한 축사 대신 총장이 직접 준비한 짧은 강의 형식의 메시지를 통해 졸업생들에게 새로운 출발의 의미를 전하는 이색 졸업식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광주광역시, 광주송정역 승강장 일대 교통 체계 개편...승·하차 구간 분리

택시는 지정된 승차대 또는 새로 조성된 '호출택시 승차대'를 이용하면 된다. 자가용 이용객은 역 앞 도로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주정차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30분 무료 회차'가 가능한 광주송정역 주차빌딩 이용을 권장한다.



고교생에 청구된 '금융치료' 7544만원…"폭파 협박글에 공권력 633명 헛일"

지난해 3월 형법에 공중협박죄를 신설한 이래 최고액에 해당한다.허위 협박 글로 출동한 인원의 직급별 평균 호봉에 따른 시간당 인건비와 출동 차량의 유류비, 특수 장비 소모 비용 등을 합산한 금액이다.



박성주 국수본부장 2박3일간 방중…"초국가 범죄 정보 공유"

양국은 범죄 대응 협력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이행방안을 담은 부속서를 체결할 예정이다.부속서에는 기관별 전담 연락창구 지정, 정기적인 실무회의 개최 등 실질적인 협력 방식이 포함됐다.이를 통해 초국가 범죄 대응이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경찰청은 설명했다.아울러 박 본부장은 중국 공안부와 △보이스피싱 범죄 정보공유 △범죄수익 추적 △국외도피사범 검거 등 실질적인 공조수사 방안에 대해서 논의할 계획이다.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범정부 초국가 범죄 특별대응 태스크포스(TF)를 중심으로 국제협력, 범행수단 차단 및 엄정한 수사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앞서 지난해 11월 한국 경찰청과 중국 공안부는 경주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보이스피싱·온라인 사기범죄 대응 MOU'를 체결했다.양국은 각국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스캠(사기) 범죄단지 관련 정보와 증거의 수집·교환·분석 △범죄자 추적 및 검거를 위한 합동 작전과 공조 수사 △피해자 구조·보호·송환 △범죄자금 추적·동결 등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故 오요안나 동기 금채림, MBC 떠났다…“직업 사라져 아쉽고 먹먹”

감사패에는 "귀하께서는 방송에서 맡은 바를 차분히 수행하며 어려운 순간에도 흔들림 없이 시청자에게 정확하고 친절한 날씨를 전해줬다"며 "봄의 새벽부터 겨울의 저녁까지, 사계절의 변화를 함께하며 조용하지만 단단한 자세로 방송의 중심을 지켜줬다.앞으로의 앞날에도 늘 맑고 포근한 날들이 함께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는 내용이 적혀있다.금채림은 2021년 5월 MBC에 입사해 '뉴스투데이' '뉴스데스크' 등에서 기상예보를 맡았다.그러나 MBC가 지난해 9월 오요안나 사망 1주기에 프리랜서 기상캐스터 제도를 폐지하고, 기상기후 전문가 제도를 도입해 정규직 채용하기로 하면서 금채림을 비롯해 이현승, 최아라, 김가영 등 기존 기상캐스터들은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교육청, 행정통합 교육분야 법안 설명회 열어

강은희 교육감은 "입법과정이 급속도로 추진됨에 따라 행정통합에서 교육분야 논의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우려가 있다"면서 "설명회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관한 교육분야 쟁점 사항을 학부모 및 교육 관계자들과 폭넓게 공유하고 현장의견을 수렴하여 국회 입법과정에 최대한 반영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대구교육청은 그 동안 통합특별시의 교육자치와 재정, 교육 운영의 자율성 확보 등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으로서 교육이 제대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통합 이후 교육재정 수요는 줄지 않고 오히려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기존 수준의 재정 유지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중앙정부 차원의 특별한 재정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대구교육청은 지난 1월 30일 대구경북행정통합특별법이 발의됨에 따라 오는 11일 오전 대구교육청 행복관에서 교직원, 학부모, 유관단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통합특별법 교육분야 법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광주 곳곳서 설·정월대보름 전통행사 열린다

가야금·대금·피리 등 전통 악기의 선율에 현대적 감성을 더한 퓨전 국악 공연과 국악 오리지널사운드트랙 메들리 무대가 펼쳐진다. 야외마당에서 열리는 투호, 팽이치기 등 민속놀이는 체험관을 찾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국립광주박물관은 14~16일 '2026년 설맞이 우리 문화 한마당'을 운영한다. 2월 28일 용봉동 새봄어린이공원에서 지신밟기, 판굿 등이 펼쳐진다. 3월 2일에는 계림초교와 계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정월대보름 풍물패 지신밟기가 열리며, 지산 2동 사랑채 일원과 덕흥동 덕흥공원 느티나무 앞에서 풍물놀이와 당산제가 펼쳐진다. 3월 2일에는 충효마을 느티나무에서 당산제가, 문흥동 느티나무공원에서도 당산제와 오곡밥나무 등의 행사가 열린다. 3월 3일에는 풍암동 당산어린이공원에서 풍물놀이와 당산제가 이어진다.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 방중…보이스피싱 수사 협력 논의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이 중국 공안부를 방문한다. 한국인 대상 보이스피싱 사범의 국내 송환 등 공조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박 본부장이 9일부터 11일까지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공안부를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다.



가평군 취득세 완화 및 빈집 철거 세제 지원 확대

감면 한도는 150만원이다.빈집 정비를 위한 세제 지원도 확대됐다. 빈집이 철거된 토지에 대해 재산세를 5년간 50% 감면한다.철거 후 3년 이내 신축해 취득한 주택이나 건축물에 대해서는 취득세를 75만원 한도로 25% 감면한다.청년농업법인에 대한 세제 지원 기준도 완화됐다. 기존에는 감면 대상 대표자 연령을 15세 이상 34세 이하로 제한했다.



춘천 의료기기 기업 5곳 세계 무대 도전…‘WHX Dubai 2026’ 참가

춘천시 관계자는 “이번 두바이 전시회를 통해 지역내 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실질적인 계약 성과를 거두고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시 기간 중 춘천시는 두바이 현지 대형병원을 방문해 의료기기 공급 가능성을 논의하고 두바이 상공회의소와 투자유치 및 기업 교류 협력 방안을 협의한다. 춘천시는 12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World Health Expo Dubai 2026’(WHX Dubai 2026)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AI 콘텐츠 전시 선보인다

심상택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은 “이번 전시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전시를 통해 수목원·정원의 모습을 보다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전시를 통해 국민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작품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주관한 AI콘텐츠 대국민 공모전 수상작으로 구성됐으며, 전시 기간 동안 오송역 7번 출구 앞에서 볼 수 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앞으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북 봉화)을 비롯해 자생식물원(강원 평창), 정원문화원(전남 담양) 등에서도 순차로 선보일 계획이다.



동두천시, 국방부에 미군 공여지 반환·국가산업단지 등 5대 현안 건의

박 시장이 건의한 주요 내용으로는 △캠프 북캐슬·모빌의 조속한 반환과 캠프 케이시·호비 반환 시기 명확화 △미군 장기 주둔 시 평택 수준의 지원이 가능한 특별법 제·개정 △국가 주도의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방위 산업 클러스터 조성 △캠프 북캐슬 내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건립 △걸산동 주민 통행권·재산권 보장 등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6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안규백 국방부장관을 만나 미군 공여지 반환과 지역 발전 대책 마련을 위한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박 시장은 동두천 국가산업단지를 국가 주도 방위 산업 중심의 전략적 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하고, 캠프 북캐슬 내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건립을 통해 안보 희생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요청했다.



17~18일 지하철·시내버스 막차시간 연장

이용 희망자는 이용일 3일 전까지 서울시공공예약시스템으로 신청하면 된다.한남대교 남단부터 신탄진IC까지 경부고속도로버스 전용차로 운영시간은 평소 오전 7시~오후 9시에서 오전7시~다음날 새벽 1시까지 연장된다.



검찰, '8억원 편취' 가상자산 사기 사이트 개발자 구속기소

이에 경찰과 수사 상황을 공유하고 추가 혐의를 입증하는 등 보완수사를 거쳐 그를 구속기소했다.검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찰과 긴밀히 협력해 진실을 규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중고차 수출단지 소규모 조성·이전 추진

공사는 중고차 수출단지 이전을 재추진하되 사업을 용이하게 진행하기 위해 사업비가 많이 투입되는 대규모 중고차 수출단지보다는 규모를 축소해 중소 규모로 시범단지를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국내 최대 중고자동차 수출단지인 인천항 중고차 수출단지를 인천항 남항으로 이전하는 사업이 무산됨에 따라 소규모 수출단지를 조성하는 방식의 이전이 검토되고 있다. 인천 연수구 옥련동 송도유원지 소재 중고차 수출단지는 도시개발 추진과 열악한 환경개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10여 년 전부터 이전할 장소를 물색했으나 마땅한 장소를 구하지 못해 사업이 난항을 겪었다.



상설특검 재소환된 엄희준 검사 "쿠팡CFS 기소 이례적"

엄 전 지청장에 대한 조사는 지난달 9일 이후 두 번째다.최근 상설특검은 엄 전 지청장 당시 검찰의 결정을 뒤집고 퇴직금 미지급 사건과 관련해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전현직 대표를 기소했다. 출석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엄 전 지청장은 "특검에서는 이번에 (근로자를) 상용직으로 보고 기소를 하셨다고 들었다"며 "좀 이례적인 결정이다.



강릉 생태 저류지에 10m LED 달 조형물 조성···국내 최대 규모

강원 강릉시 오죽헌과 선교장 앞 생태 저류지에 국내 최대 규모인 지름 10m의 ‘발광 다이오드(LED) 달 조형물’이 설치된다. 강릉시는 9일 ‘LED 달 조형물’을 활용한 달빛아트쇼 사업의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갔다.



서울시교육청 설 연휴기간 210개 학교 주차공간 개방한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설 연휴 5일간(2월 14일 ~ 2월 18일) 지역주민과 역(逆)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하여 학교 주차장과 운동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설 연휴기간 학교시설 개방으로 주차시설이 부족한 주택가에 거주하는 서울시민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부모·형제 및 친지 등을 방문하는 역귀성객의 주차 편의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학교 주차시설 이용을 원하는 지역주민과 역귀성객은 교육청 홈페이지 내 알림판을 통하여 주차시설 개방 대상 학교 명단과 학교별 개방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학교에 직접 문의해 안내받을 수 있다.



경찰 "김병기에 소환 통보해 날짜 조율 중 …여러 차례 부를 듯"

경찰이 갑질·특혜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김병기 무소속 의원에 대해 출석을 요구한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를 준비해 둔 상태에서 최종적으로 부르는 게 원칙"이라고 설명했다.경찰은 공천헌금 의혹을 받는 김경 전 서울시의원의 개인 비위 의혹에 대해서도 들여다보고 있다.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철저히 들여다보고 있다"고 전했다.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선 수사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경찰, '김경 가족회사' 의혹도 내사 착수…"전부 들여다볼 것"

서울시도 김 전 시의원이 수의계약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 기관 여러 곳에 대한 자체 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BTS 광화문 공연 앞두고 “매크로 등 위법 행위도 단속”···TF 꾸려 대응

경찰이 다음 달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공연에 대비해 전담팀을 꾸리기로 했다. 박 서울청장은 “사이버 전담팀을 지정해 모니터링하고 즉시 처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TS 공연 전 ‘사기적 부장거래’ 혐의를 받는 하이브 방시혁 의장에 대한 신병 처리 가능성에 대해 박 서울청장은 “법리 검토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 '성폭력 의혹' 색동원 시설장 구속영장 검토…"전수조사 진행 중"

보조금 유용 의혹과 관련해서는 아직 입건 전 조사(내사) 단계다.박 청장은 "색동원은 1년에 10억원씩 보조금을 받았는데 제대로 집행됐는지 수사 중"이라며 성폭력 의혹에 대해선 "사건 특성상 피해자들이 의사소통에 한계가 있어서 전문 기관에게 자문을 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경찰은 그동안 색동원을 거쳐 간 종사자 152명과 시설 입소자 87명 전원에 대해 전수조사를 하고 있다.박 청장은 "피해 진술을 확보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라며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확인하기가 어려워서 피해 사실을 정확히 특정하는 과정이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다.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회원 정보가 450만건 이상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선 피의자 2명을 특정했다.박 청장은 "지난해 1명을 특정해 조사를 마무리한 상태에서 압수물 분석 과정에서 공범을 확인해 체포하고 구속 영장을 신청했으나 기각됐다"고 전했다.



광주광역시교육청, 겨울방학 맞아 예비 고2・3 집중 진학 상담

광주광역시교육청은 겨울방학을 맞아 9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고1·2학년 학생(예비 고2·3학년)을 대상으로 '집중 진학 상담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시기별로 적절한 상담 시스템을 구축해 학생들이 다양한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면서 "고등학교 2·3학년이 되는 학생들에 대한 집중 상담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희망하는 상급 학교에 진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광주진로진학지원단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단, 고등학교 진학 담당 교사 등 전문성을 갖춘 상담 교사진이 학생 1인당 50분씩 변화된 대입 제도를 반영한 맞춤형 진학 로드맵을 지원한다.



‘트레킹 도시’ 원주시, 3~11월 다채로운 걷기 여행길 프로그램 운영

올해에는 맨발 걷기를 비롯해 함께 걷기, 역사길 걷기, 야간걷기, 걷기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매달 첫째 주 토요일에는 운곡 솔바람 숲길에서 ‘원주 힐링 맨발 걷기’ 행사가 열린다. 매달 둘째 주 토요일에는 치악산 둘레길(1∼11코스)에서 ‘원주 걷기 여행길 함께 걷기’ 행사가 개최된다.



순천시, '순천미인콜 택시 마일리지' 특별 적립 기간 운영

시민들에게 안전한 택시 이용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택시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순천시, 순천미인콜, 아이나비M이 협업해 운영되고 있다.



강원 문화예술 ‘행복 700억’ 시대 연다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9일 속초 전문예술단체인 갯마당 연습 공간을 방문해 지역 예술인들과 소통하고 2026년 강원 문화예술 중점 정책을 발표했다. 도는 예술인 지원 강화, 문화공연 활성화, 문화사각지대 해소, 문화기반시설 확충을 4대 핵심 과제로 삼아 도민이 체감하는 문화 정책을 추진한다.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민의 일상을 문화예술로 채우기 위해 올해 4대 중점 추진분야에 총 700억원을 투입한다.



경찰, '비위 의혹' 김병기 의원 소환 통보…"여러차례 불러야"

김 의원 측에 공천헌금을 건넸다고 자백한 전 동작구의원 두 명도 조사했다.



해남군, 국가 탄소중립 교육시설 '탄소중립 에듀센터' 2028년 준공 '순항'

부지면적 4만9330㎡, 건축면적 4989㎡ 규모로 오는 2028년 준공 예정이다.기후에너지환경부가 총괄해 현재 한국환경공단이 설계를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운영은 한국환경보전원이 하게 된다.현재까지의 사업 추진 과정은 순조롭다. 2022년 국회 예산 반영을 시작으로 기본·실시설계가 단계적으로 이뤄졌으며, 2023년에는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탄소중립 에듀센터'는 국민을 대상으로 한 환경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동시에 해남군민·관광객·교육기관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열린 학습 공간으로 운영된다.



BTS 컴백 공연 최대 26만 명 모인다…경찰특공대 등 배치

꼼꼼하게 관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주최 측에도 3500여 명의 안전요원을 확보하도록 요구했다"고 덧붙였다.경찰은 현장에서 일어날 사건·사고에도 대비하고 있다. 'BTS 컴백 라이브: ARIRANG' 공연은 다음 달 2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다. 공연 예매는 오는 23일 열리며, 티켓값은 무료다. BTS는 공연 전날인 다음 달 20일, 정규 5집 '아리랑'을 발표한다.



경찰, '색동원 입소자·종사자' 전수조사…피해자 최소 6명 확인

경찰이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중증 장애인 시설 '색동원'에서 불거진 성폭력 의혹과 관련해 2008년 개소 이후 입소자와 종사자에 대해 전수조사에 나섰다. 진술확보가 관건"이라고 설명했다.2008년 개소 이후 시설을 거쳐 간 입소자는 87명, 종사자는 152명으로 파악됐다.



신안군, 고향사랑기부자 예우 프로그램 본격 시행

전남 신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을 응원해 준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을 본격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신안군은 '기부는 숫자가 아니라 마음'이라는 철학 아래 형식적인 예우가 아닌 신안만의 방식으로 고마움을 전하고자 이번 정책을 마련했다. 특히 문화·여행과 연계된 예우를 통해 기부자들이 섬의 역사와 예술을 체험하고, 계절별 축제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신안의 일상에 스며들 수 있도록 했다.



"코스피 5000? 현실은 차갑다" 오세훈 시장, 2.7조 민생 대책 발표

오 시장은 "민생이 회복되고 안정돼야 도시의 성장도 가능하다"며 "절체절명의 위기 앞에서 서울시는 시민 체감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경제의 가장 약한 고리를 단단히 조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는 '2026년 민생경제 활력 더보탬'에 따라 2조7906억원의 민생지원 정책을 밝혔다. 9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6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 기자설명회에 참석한 오 시장은 "일각에서는 '코스피 5000'을 이야기하며 장밋빛 미래를 말하지만, 현장에서 느끼는 현실은 전혀 다르다"며 "자영업자 폐업률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중소기업과 청년 고용 역시 회복 기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부산 동래구 쇠미산서 불…16시간 만에 완진(종합)

소방당국은 동래구와 부산진구 등지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 진화에 나섰다. 지난 8일 오후 8시 38분 부산 동래구 쇠미산 8부 능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임야 4㏊를 태우고 화재 발생 16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소방당국은 인력 393명과 헬기 6대 등을 투입해 이날 오전 5시 45분께 큰 불길을 잡았고, 7시간 뒤 완에 성공했다.



[르포] "포탄 터진 줄 알았다" 가평 민가 30m 옆 헬기 추락... 준위 2명 사망 '충격'

9일 오후 1시 경기 가평군 조종면 현리 일대. 조용하던 이곳이 군 헬기 추락으로 아수라장이 됐다.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리 신하교 일대 비행 중이던 군 헬기가 추락했다. 탑승자 2명이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포천, 남양주 병원에 각각 이송됐지만 전원 사망했다.군 헬기기가 추락한 지점 주변으로 파편들과 소화기 등이 널려 있다.



서울시, 2조8000억여원 규모 민생지원...'민생경제 활력 더보탬' 가동

서울시가 경제회복 과정에서 심화되는 'K자형 양극화' 해소를 위해 전방위적인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에 착수한다. 2년 거치에 5년 균분상환을 조건으로 상환 기간을 당초 5년에서 7년으로 연장한다. '소상공인 디지털 역량 레벨업 1000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 역량이 부족한 중장년 소상공인 500명에 실습교육과 맞춤형 컨설팅, 최대 300만원 상당의 디지털 전환비용을 지원한다. 온라인 기반을 갖춘 소상공인 500명에게는 원포인트 컨설팅을 제공한다.금융위기를 조기에 포착하는 '서울시 위기 소상공인 조기 발굴·선제지원 사업'으로 위험신호를 보이는 소상공인을 올해 3000명 더 발굴한다. 폐업해야 하는 이들에게는 행정 절차 안내부터 폐업 비용과 전직 교육까지 전 과정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이상기후나 김장철 등 가격급등·소비 집중 시기에는 대형마트와 협업해 할인 행사를 추진해 체감 물가를 낮춘다.결혼준비대행업체의 표준약관 사용 여부와 가격 표시 현황도 조사해 불공정한 관행 개선에 나선다.



이병훈 전남·광주특별시장 선거 예비후보 공식 출마 선언

이병훈 전남·광주특별시장 선거 예비후보가 9일 광주광역시 동구 옛 전남도청 앞 5·18 민주광장에서 전남·광주 통합시대의 비전과 균형 발전 전략을 제시하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병훈 예비후보는 광주와 전남의 지속적인 인구 감소, 청년 유출, 산업 정체 위기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은 광주·전남 행정통합임을 강조하며 새로운 성장의 길을 열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광주·전남 발전 전략으로 5가지를 제시했다.먼저, 광주 도시권에 대해서는 광주의 역사성과 정체성, 광역 대도시의 기능을 제도적으로 확고히 하고, 인공지능(AI) 반도체, 모빌리티, 바이오·헬스 문화 콘텐츠 산업을 전략적으로 집적해 광주를 첨단 산업과 문화 산업이 융합된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광주 연계권(나주·장성·함평·담양·화순)은 광주의 AI·자동차 산업과 나주 혁신도시의 에너지 공공기관, 인근 지역의 농생명·식품·바이오·관광 자원을 하나의 가치사슬로 연결해 일자리와 주거, 생활이 조화를 이루는 자족형 경제권으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전남 동부권(여수·순천·광양·고흥·보성·곡성·구례)은 여수·광양의 석유화학과 철강 산업을 고도화하고, 순천은 생태·정주 인프라와 연계한 산업·생활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해남에 추진 중인 국가 AI 컴퓨팅센터와 데이터센터와 연계해 미래 산업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이병훈 예비후보는 통합시장이 단순한 행정 책임자를 넘어 중앙정부와 국회를 설득할 정치력과 미래 산업·지역 비전을 설계할 정책 역량, 현장을 실제로 움직이는 실행력을 동시에 갖춘 리더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이병훈 예비후보는 "광주·전남 통합시대에는 지역을 가장 잘 이해하고, 위기를 정확히 진단해 실질적인 해법을 설계하고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시장이 필요하다"면서 "전남의 비전과 광주의 희망을 함께 품고, 말이 아닌 실제 성과로 변화의 높이를 증명하는 시장, 이병훈이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이병훈 예비후보는 30대에 광양군수로 재직하며 동광양시와 광양군의 통합을 완수해 현재의 광양시 출범을 이끈 경험을 갖고 있으며, 전남도에서는 도정 기획과 집행을 총괄하며 고흥 나로우주센터와 여수 엑스포(EXPO) 유치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또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으로 재직하며 현대자동차 광주형 일자리 유치를 성사시켰고,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초대 추진단장으로서 근무 당시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을 추진했으며, 제21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바 있다.



홍천철도 예타 통과 이후 광속 행보…조기 착공 총력

위원들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절차별 대응 방안과 함께 수도권 배후도시 구축, 역세권 개발 전략 등 철도 개통과 연계한 구체적인 지역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다뤘다. 홍천군이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이어 조기 착공과 지역 발전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후속 대책 논의에 착수했다. 신영재 군수는 “철도 개통을 위해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후속 절차와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이 남아 있다”며 “자문위원들의 고견을 바탕으로 홍천의 미래 100년을 바꿀 철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경찰 “따릉이 정보 유출 피의자는 2명”···불구속 수사 중

경찰이 서울시 공용자전거 ‘따릉이’ 앱에 입력된 개인정보를 유출한 피의자 2명을 특정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피의자 2명을 특정한 상태다. 경찰은 피의자 A씨를 지목하고 지난해 압수수색했다. 압수물 분석 과정에서 공범 B씨도 확인했다.



민주당-조국당 합당 '전북도지사 공천권 거래?'…김관영 지사 "전북도민 모욕적"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고 재차 강조했다.전북도지사 선거에 도전하는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완주·진안·무주)도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안 의원은 같은 날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실 여부를 떠나 전북도민의 자존심을 크게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비판했다.이어 "사실이라면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전북의 도약을 이끌 적임자를 찾는 도민들의 뜻과 정면으로 배치된다"라며 "전북을 중앙 정치의 필요에 따라 활용하는 오만한 인식과 구조를 깨지 않고서는 우리가 바라는 전북 발전은 결코 이뤄질 수 없다"고 꼬집었다.그러면서 "정청래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해당 문건의 성격과 공천권 검토 의혹에 대해 도민 앞에 명확히 설명해야 한다"며 "정부의 성공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야 할 시점에 당의 결정 과정이 충분한 공감과 신뢰를 얻고 있는지 지도부는 스스로 돌아봐야 한다"고 지적했다.한편 최근 지역 정치권에서는 민주당과 조국당 합당 논의 과정에서 전북도지사 공천권이 협상카드로 제시됐다는 설이 확산되고 있다.



경찰, 색동원 시설장 구속영장 신청···수급비 횡령 혐의도 수사 중

인천 강화군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색동원 시설장 A씨(가운데)가 4일 서울 중구 서울경찰청에서 조사를 받은 뒤 나오고 있다. 경찰이 인천 강화군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색동원’에서 입소자들을 대상으로 성폭력을 행사한 혐의 등을 받는 색동원 시설장과 종사자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입소자 수급비 횡령 혐의도 함께 수사 중이다. 서울경찰청은 9일 시설장 A씨와 종사자 B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경찰청 색동원 특별수사단은 A씨와 종사자 2명 등 총 3명을 입건했다.



수원 팔달구 고시원서 불···2명 중경상

9일 오전 11시17분쯤 경기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의 한 3층짜리 고시원에서 불이 났다. 이날 소방당국에 따르면 고시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60대 남성 A씨가 전신에 화상을 입는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후 오전 11시32분쯤 큰 불길이 잡히자 비상 발령을 해제했다.



산업화 상징 '공업탑' 울산대공원으로 이전 결정, 형태 그대로 유지

전 국민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업·단체·법인도 응모 가능하다. 개인이나 2인 이내 팀으로 최대 2점을 출품할 수 있다. 8월 5일부터 같은 달 7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오는 8월 중 발표한다. 상금은 총 2000만원으로 대상 1200만원이다. 이를 위해 울산시는 공업탑 이전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 개인이나 2인 이내 팀으로 최대 2점을 출품할 수 있다.8월 5일부터 같은 달 7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오는 8월 중 발표한다.상금은 총 2000만원으로 대상 1200만원이다. 지난해 9월 울산연구원은 교통 접근성, 시민·방문객 접근 편의성 등을 고려할 때 울산대공원이 최적지라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울산시는 이중 울산대공원 동문에서 가까운 연꽃연못 광장을 이전지로 낙점했다.



[속보] 법원, 12일 '단전·단수' 이상민 1심 선고 중계 허가

yonghyun@h...



TK행정통합 북부권 반발 확산···“통합청사 도청 명문화” 삭발 투쟁

경북 안동에 있는 경북도청 앞에서 9일 경북대구 행정통합비대위가 통합 규탄 삭발식을 열고 있다. 통합 추진이 ‘선통합 후조율’ 방식으로 속도를 내면서 북부권 소멸을 가속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는 분위기다. 경북대구행정통합비상대책위원회는 9일 경북도청 앞에서 행정통합 규탄 삭발식을 개최하고 “졸속으로 진행되는 경북대구 통합에 결사 반대한다”고 밝혔다. 삭발식에는 김상선 안동 중앙시장상인회장 등이 참여했다. 비대위는 “균형 성장을 행정통합의 대원칙으로 세우고 낙후 지역에 통합특별시 본청을 둬야 한다”며 “행정통합 주 청사를 현 경북도청 청사로 특별법에 명시하라”고 요구했다.



[속보]경찰, 색동원 원장·종사자 구속영장 신청

인천 강화군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색동원 전경. 홈페이지 갈무리 ‘인천판 도가니 사건’으로 불리는 색동원 성폭력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색동원 시설장과 종사자 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경찰청 색동원 사건 특별수사단은 9일 색동원 시설장과 시설 종사자 1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색동원은 인천 강화군에 있는 중증장애인 거주 시설이다. 색동원 시설장은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이사직도 유지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장애인 성폭력 혐의' 색동원 시설장 구속영장 신청

2008년 개소 이후 이 시설을 거쳐 간 입소자는 87명, 종사자는 152명으로 파악됐는데 현재까지 경찰이 확인한 피해자만 최소 6명이다.경찰은 개소 이후 입소자와 종사자에 대해 전수조사도 진행하고 있다. 진술확보가 관건"이라고 설명했다.경찰은 중증 장애인인 피해자들의 특성을 고려해 외부 전문가와 관련 기관에 자문을 구하면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색동원 성폭력' 시설장 구속 기로…경찰, 입소자 전수조사

이 기간 시설을 거쳐 간 장애인은 약 87명, 종사자는 약 152명으로 집계됐다.경찰은 김씨 등에 대한 혐의 사실을 밝히기 위해 이들을 상대로 전수 조사를 벌이는 중이다. 경찰은 종사자들이 보조금이나 입소자의 개인 자산 등을 횡령한 정황을 들여다보고 있다.경찰은 김씨 등에 대한 혐의를 어느 정도 입증한 다음 강제 수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서동석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군산시장 출마 선언

이제는 말이 아닌 실천, 구호가 아닌 성과로 도시를 바꿔야 할 때"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3단계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그는 "지역 상권 회복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산업구조를 바꾸고 대기업 유치를 통한 경제 체질 개선과 미래 산업 기반 구축, 인구 유입 구조 완성을 통해 '경제가 돌아가고 삶의 질이 높아지는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피력했다.이어 "항만·철도·공항·산업단지 등 군산의 핵심 인프라를 연계한 통합 성장전략을 수립해 대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청년 인구 정착을 동시에 이루고 군산을 대한민국 서해안 경제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서 부의장은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을 살리고 청년·신혼·고령 세대를 아우르는 주거와 복지, 안전한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문화·관광·체육 인프라까지 군산시정의 모든 정책을 말이 아닌 성과로, 시민 삶으로 증명하는 시민 중심 행정을 만들겠다"고 역설했다.한편 서 부의장은 군산상고와 호원대(경영학사), 군산대 대학원(법학석사), 한양대 대학원(행정학박사), 조선대 대학원(법학박사)을 졸업하고 호원대 교수와 군산대 겸임교수를 지냈다.



"내릴 땐 3만700원, 결제는 3만2380원?"…카카오택시 '추가 과금' 논란, 알고 보니

카카오T 택시를 자동결제로 이용한 승객이 실제 미터기 요금보다 더 많은 금액이 결제됐다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불만 영상을 올리자, '나도 당했다'는 댓글이 이어졌다. 목적지에 도착한 뒤 이용자는 결제를 하지 않고 내린다. 이에 이용자는 결제 내역 캡처와 하차 전 촬영한 미터기 사진을 전달했다.추가 청구 사실을 확인한 상담원은 "택시 요금은 미터기로 측정된 금액을 기준으로 결제가 이루어져야 한다. 부당한 요금이 맞다"고 답했다. 직접적인 도움을 못 드려 안타깝다"고 답했다. 이용자는 "카카오T 자동결제 사용하지 마라"고 당부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해당 영상은 9일 기준 조회수 93만건을 넘겼고, 43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누리꾼들은 자신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행정 통합 반발 확산…이강덕 포항시장 "지방소멸 가속페달"

이재명 대통령이 추진해 온 행정 통합을 둘러싸고 지역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전체 335개 조항 중 정부가 '수용 불가'를 외친 조항이 무려 137건이다. 법안의 3분의 1이 사실상 쓰레기통으로 들어갔다. 핵심 알맹이는 다 빠진 '낙제점 특별법'으로 도대체 어떤 미래를 그리겠다는 것이냐"고 밝혔다.이어 그는 "광주·전남 역시 374개 특례 중 119건이 거부당하며 정부와 충돌하고 있다. 대전·충남도 마찬가지다. 실현 불가능한 판타지에 빠져 대구·경북의 100년 대계를 망칠 수는 없다"고 비판했다.



문승우 전북도의장, '군산·김제·부안 갑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

군산을 상생과 도약의 길로 이끌어줄 인물이 필요하다"며 출마를 선언했다.그는 "지금 군산 정치권은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등과 맞물려 사분오열되면서 청년들은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대도시로 떠나는 등 시민들 삶은 어려워지고 있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침체한 군산에 활기를 불어넣고 화합과 발전이라는 강력한 엔진을 가동해 절망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희망을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군산은 내가 태어나 초·중·고·대학을 다니며 꿈을 키우고 단란한 가정을 꾸려 평생을 살아온 자랑스러운 고장"이라며 "군산시민들은 순수하면서도 뜨거운 열정을 가슴에 품고 있으며, 군산을 바꾸기 위한 정책과 전략만 제시되면 다 함께 뭉쳐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새만금 중심의 반도체·첨단산업 클러스터 구축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를 MRO 조선산업 중심으로 전환 △항만과 어업을 살려 돈이 잘 도는 도시 건설 등을 공약했다.문 의장은 "군산 발전을 위한 3가지 엔진을 통해 서해안 중심 도시로 견인할 자신이 있다"며 "시민들 지혜와 의지, 열정을 하나로 결집하는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피력했다.한편 이번 국회의원 재선거는 신영대 전 민주당 의원이 낙마하며 치러진다.



인천시, 설 연휴 의료 응급진료체계 가동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포털 ‘e-gen’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120 미추홀콜센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129 보건복지상담센터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또 연휴 기간 응급실 혼잡을 줄이고 경증 환자도 안심하고 진료 받을 수 있도록 달빛어린이병원 7개소와 공공심야약국 35개소가 운영한다. 인천시는 설 연휴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시·군·구 보건소에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응급 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9일 밝혔다.



관악구, MWC 2026 참가···서울 자치구 최초 전용 부스 운영[서울25]

서울 관악구는 오는 3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인 ‘MWC 2026’에 참가할 기업 3개사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관악구는 서울경제진흥원과 협력해 서울 25개 자치구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MWC 현장에 ‘관악구 기업 전용 부스’를 마련한다.



재난 피해 제주 도민 주택 복구, 건축 전문가가 돕는다

재난 피해 주택의 신속한 복구와 피해 주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가 목표다.이번 협약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재난으로 주택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높은 설계·감리비 부담과 복잡한 행정절차로 복구에 어려움을 겪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재난 피해주택 설계·감리비 최대 50% 감면 △피해주민 대상 안내 및 건축 인허가 등 행정절차 신속 지원 △재난 피해주택 신축 지원 건축사 참여체계 구축 △추진상황 점검 및 공동 협의체 운영 등이다.제주도는 재난 피해주택 신축 대상자에게 설계·감리비 감면 등 지원 내용을 적극 안내하고, 건축 인허가 등 관련 행정절차를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우선 처리해 신속한 주택 복구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제주도건축사회는 재난 피해주택 신축 지원에 참여하는 지역 건축사 인력풀을 구성·관리하고, 피해주택 신축과 복구, 현장 점검 업무를 수행할 건축사를 피해 주민에게 연계·안내하는 역할을 맡는다.현군출 대한건축사협회 제주도건축사회 회장은 “430여 명의 건축사 회원이 가진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재난 피해 주민의 주거 안정과 지역 회복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피해주택 신축이 일관되고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제주 중산간 마을에 AI 드론 순찰대 뜬다

제주 중산간 마을 주민들이 더 안전한 일상을 누리게 된다.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을 찾아가 주민들의 불편과 요구를 직접 듣고, 순찰 활동에 즉시 반영하겠다는 취지다.순찰대는 탐라문화광장과 매일시장 일대, 서귀포 올레시장에서 서귀항까지 이어지는 지역에 대한 야간 순찰도 강화한다.



“제주 MICE 산업 재도약” ICC JEJU 2센터 24일 개관

개관 이후 본격 운영…전시·대규모 공연·스포츠 이벤트 등 다목적으로 활용 27일 개관 기념‘K-POP 콘서트’ 개최…9일 오후 8시부터 티켓 예매 시작 제주에 회의, 전시, 공연을 한 곳에서 치를 수 있는 대형 복합문화공간이 생긴다. 개관 기념 첫 공식 공연은 오는 27일 오후 5시에 열리는 케이팝(K-POP) 콘서트 ‘Blooming Island(블루밍 아일랜드)’다. 김양보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2센터 개관은 제주 마이스(MICE)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존 1센터와 긴밀히 연계해 문화, 스포츠, 콘텐츠 산업을 아우르는 융복합 공간으로 자리매김함으로써 제주 관광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주도, "정책과 현장 간격 줄여야 만족도 높인다"

2월 정책공유 회의…한림항 새벽 점검부터 감귤 가격 안정까지 현안 총점검 오 지사 “허점 하나가 도민 불편·행정 신뢰 저하, 현장 확인 후 보완도 신속하게” 제주특별자치도가 정책과 현장의 간격을 좁히는 ‘현장 중심 행정’에 속도를 낸다. 오 지사는 “정책이 제대로 집행되고 있는지,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며 “현장 상황에 따라 신속하게 보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9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2월 월간 정책공유회에서 “현장에서 정책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도민과 사무실의 간격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속보] '김건희 집사' 김예성, 횡령 혐의 1심 공소기각 선고

yonghyun@h...



"자연유산이라 낚시 금지인데"…결국 칼 빼든 사하구

강서구와 사하구를 잇는 교량 위 인도 구간의 안전 난간에는 낚시 금지를 알리는 현수막이 여기저기 붙어 있었다. 이날은 쌀쌀한 날씨에 더해 평일 낮이라 낚시꾼을 찾아보기 힘들었다.하지만 포근한 봄의 계절이 다가오면 매년 이곳은 낚시를 취미로 즐기는 행락객들로 붐빈다. 실제로 한 포털 사이트에서는 '하구둑 인근에서 농어·숭어·전어가 잘 잡힌다.계절 회유어가 풍부하며, 특히 숭어 시즌에는 손맛·마리 수 모두 만족'이라고 소개됐다.문제는 이 일대가 국가지정 문화유산이라 낚시를 할 수 없다는 점이다. 특히 낚시 행위가 잦은 구간은 인도여서 시민의 통행에 불편을 준다. 관할 지자체인 사하구는 인력 부족으로 주기적인 단속에 한계가 있다고 설명한다. 또 현행법에 따르면 낚시 행위 자체만으로는 처벌할 수 없다.



[인사] 금융투자협회

코스피가 5000선 위에서 마감하며 전인미답의 고지에 올랐다.



“남서울아름다움을 한눈에”···금천구, 호암마루길·전망대 조성[서울25]

서울 금천구는 남서울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호암마루길과 전망대를 조성해 임시 개통한다고 9일 밝혔다. 호암마루길은 호암산 잣나무 산림욕장을 따라 완만하게 이어지는 402m 길이의 산책길이다. 잣나무와 참나무 숲 사이를 걷다가 작은 쉼터를 만나고, 다시 숲길을 따라 오르면 남서울의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에 이른다.



법원, 이상민 내란중요임무종사 12일 선고 생중계

앞서 윤 전 대통령의 체포방해 혐의 등 선고와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중용임무종사 혐의 선고, 윤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씨의 알선수재 혐의 등 선고 현장에 대해 생중계를 허가했다.



경북 영덕시장, 화마 상처 딛고 동해안 명품 시장 부활

경북 영덕시장이 화마(火魔)의 상처를 딛고, 동해안 명품 시장으로 부활한다경북도는 9일 지난 2021년 대형 화재로 전소됐던 영덕시장의 재건축을 완료하고, 상인과 지역민의 염원을 담은 '영덕시장 재건축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단순한 시장 복구를 넘어 '동해선 철도 시대'를 맞아 관광과 쇼핑, 문화가 어우러진 ‘동해안 대표 명품 전통시장’으로 도약을 선포하는 자리가 됐다.이철우 지사는 "영덕시장의 재개장은 절망을 딛고 일어선 '회복과 희망'의 상징이다"면서 "이번 릴레이 현장 소통에서 나온 목소리를 도정에 확실히 반영해 도민이 체감하는 민생 살리기 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영덕시장은 지난 2021년 9월 4일 새벽 발생한 화재로 점포 79개소와 장옥 등이 전소되며 약 68억원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당시 도는 예비비와 특별교부세를 긴급 투입해 임시시장을 마련하는 등 상인들의 생계 안정에 주력해 왔다.이후 영덕시장의 항구적 복구와 현대화를 위해 총 사업비 305억원(국비 98억원, 도비 89억원, 군비 118억원)을 투입해 재건축 사업을 추진했다.새롭게 문을 연 영덕시장은 연면적 6083㎡(약 1840평) 규모의 현대식 건물로 재탄생했다.



경찰, '성폭력 의혹' 색동원 시설장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장애 여성 성폭력 의혹이 제기된 인천 강화도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색동원' 시설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서울경찰청 색동원 사건 특별수사단은 성폭력처벌법·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시설원장 김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 1조1000억원 투입해 ‘아리수’ 세계 최고 수준 관리

서울시가 올해 약 1조1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돗물 아리수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6개 정수센터에 전문 기술인이 상주하는 ‘책임감리제’를 도입하고, 안전 수칙 2회 위반 시 현장에서 즉시 퇴출하는 ‘안전 레드카드제’를 시행한다. 아울러 굴착기 작업 반경을 바닥에 빛으로 표시하는 ‘레이저 빔’ 장치를 도입해 현장 사고를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행정 서비스 역시 디지털 중심으로 전환된다.



경찰, '장애인성폭행 혐의' 색동원 시설장 등 2명 구속영장 신청

경찰은 개소 이후 입소자와 종사자에 대해 전수조사도 진행하고 있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이날 "입소자 특성상 피해 진술을 확보하는 것이 상당히 어려워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피해진술을 받으려면 일시와 장소가 나와야 하는데 일반적 방법으로는 확인이 어렵다. 경찰은 횡령 의혹과 관련해선 현재 입건 전 조사(내사)로 혐의가 포착되면 강제수사에 나설 방침이다.



여중생 얼굴에 연필로 '푹'…인천 중학교서 "자리 배정으로 다투다" 벌어져

중학교에서 동급생의 얼굴을 연필로 찔러 부상을 입힌 한 중학생이 가정법원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인천 연수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중학생인 A군을 불구속 입건해 가정법원 소년부로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A군은 지난해 12월 2일 인천의 한 중학교에서 연필을 쥔 손으로 동급생 B양의 얼굴을 찌르고 폭행해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속보]‘김건희 집사 게이트’ 김예성, 횡령 혐의 무죄·공소기각

특검이 김씨에 대해 횡령 혐의를 적용해 기소한 나머지 공소사실에 대해선 특검의 수사 권한을 벗어났다고 보고 공소기각을 결정을 내렸다.



"마트 새벽배송 허용, 경제적 학살"…한상총련, 정부 규탄

쿠팡의 비극을 전 유통산업으로 확산시키겠다는 '전국민 과로사 방조 선언'이라는 것이다.한상총련은 9일 성명을 내고 정부·여당이 쿠팡의 독과점 문제를 대형마트 규제 탓으로 돌리는 것을 '책임 전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온라인 플랫폼 독과점 방지와 공정거래 입법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서울교육청, 설 연휴 학교 주차장 무료 개방…초중고 210곳 대상

서울시교육청은 설 연휴인 오는 14∼18일 지역주민과 역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학교 주차장과 운동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9일 밝혔다.



역대 최다 4만1000명 달리는 대구마라톤 22일 열려

대구시는 오는 22일 역대 최다인 4만1000여명의 국내외 마스터즈 선수가 참가하는 '2026 대구마라톤'을 앞두고, 대회 운영·교통·안전·시민참여 등 4대 분야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9일 최종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회 운영 분야는 △약 5000명의 인력 운용 계획과 △도시철도 이용 지원을 위한 역사 인근 학교 주차장 등 주차공간 6000여면 확보 현황 △화장실 364개소 배치계획 등을 점검했다. 또 시민 불편 최소화를 목표로 한 교통 대책으로 △대회 중 시내버스 75개 노선, 918대 우회 운행 계획과 △행사장 접근성을 위한 셔틀버스 3개 노선, 38대 운행 계획을 재확인했다.



중앙지검, 경찰 영장 심사 부서 증원·강화... "효율적 사법통제"

국내 최대 검찰청인 서울중앙지방검찰청(중앙지검)은 인권보호부 인원을 5명에서 6명으로 늘렸다고 9일 밝혔다. 경찰이 신청한 각종 영장 심사 업무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중앙지검은 이날 반부패수사부 소속 검사 1명을 인권보호부로 전환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설 연휴 종합대책’ 가동…4개 분야 집중 추진

연휴 기간에는 도와 시군 공무원 3600여 명이 종합상황실에 상주해 각종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특히 고물가 시대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 성수품 물가를 집중 관리한다.



설 연휴 앞두고 노로·독감 동시 유행···“여행·이동 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해야”

설 연휴를 앞두고 노로바이러스 감염증과 인플루엔자(독감)가 동시에 유행하면서 방역 당국이 여행·이동 시 감염병 예방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해외 여행 시에는 지카바이러스 등 해당지역에서 유행하는 감염병 정보를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다. 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0~6세 영유아 환자가 전체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의 45.1%를 차지해, 영유아를 중심으로 한 확산이 두드러졌다. 독감 유행도 이어지고 있다. 설 연휴 기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현지 감염병 유행 상황을 사전에 확인할 필요도 있다.



"중국 욕할 거 없어"...사찰 앞에서 고기 굽고 노상 방뇨한 '민폐' 산악회

게다가 조금만 걸어가면 바로 옆에 화장실이 있었다"며 분노를 드러냈다.해당 글은 하루도 채 되지 않아 조회 수 7만회를 넘기며 빠르게 확산됐다.



인천시의료원, AI 기반 소통 플랫폼 ‘카카오 케어챗’ 도입

카카오 케어챗은 카카오톡 채널을 기반으로 환자와 의료기관을 연결하는 의료 특화 디지털 소통 플랫폼으로 진료 예약 및 확인, 진료 일정 안내, 병원 이용 정보 제공 등을 자동화된 맞춤형 상담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의료원은 병원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보 접근 불편을 줄이고 환자 맞춤형 안내를 강화해 진료 편의성과 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인천시의료원은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상담 서비스 ‘카카오 케어챗(Kakao CareChat)’을 도입해 환자 소통 편의성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설 연휴 6일간 대구국제공항 7만8000명 이용할 듯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 관계자는 "설 연휴 주차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 이용과 여유 있는 이동을 권장한다'면서 "현장 중심의 안전·혼잡 관리를 강화해 대구국제공항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공사는 특별수송 기간 혼잡 시간대 여객 흐름 분산과 안전 관리에 역량을 집중한다. 국제선은 4만6449명, 279편으로 전년 설 대비 일평균 여객 68.



美 초교 행사에 등장한 욱일기…韓 학부모들 "학교에 항의"

최근 미국의 한 초등학교에서 열린 다문화 행사에 욱일기가 걸려 한국 학부모들이 학교 측에 항의하는 일이 벌어졌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9일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이 제보한 내용이다. 텍사스주 오스틴 근처 한 초등학교 '다문화의 밤(Multicultural night)' 행사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밝혔다. '다문화의 밤'은 이 학교가 매년 각 나라별로 학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준비해 자국 문화를 알리는 행사다.



‘모노레일 갈등’ 505억 혈세 배상 떠안은 남원시···시청 ‘강제 퇴거’ 논란까지 설상가상

시민의 숲 등 7개 시민사회단체는 9일 남원시청 현관 앞에서 회견을 열고 최경식 남원시장을 직권남용, 공동폭행 교사, 감금 혐의 등으로 수사기관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단체들은 지난 3일 시청을 찾은 시민들을 청원경찰이 물리적으로 퇴거시키고 이동을 제한한 조치가 위법한 공권력 행사라고 주장했다. 일부 시민을 지하 회의실로 이동시키는 과정에서 인권 침해가 있었다고도 했다. 그러나 2022년 7월 최 시장 취임 이후 시는 수익성 불확실 등을 이유로 협약에 따른 사용·수익 허가를 내주지 않았고 사업은 사실상 중단됐다. 대규모 배상 책임이 확정되면서 행정 책임을 둘러싼 논쟁이 확대됐고 시민들의 항의 방문 과정에서 시청 충돌 사태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주차장 빈자리’까지 내비로 안내 받는다···“실증 성공, 전국 확산 추진”

목적지 주변 주차장에 빈자리가 있는지 여부를 내비게이션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12일 강원 동해시 묵호항 인근 공영주차장에서 ‘주소 기반 주차 내비게이션’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기존 내비게이션이 주차장 입구까지 안내를 했다면, 시연회에서는 내비게이션이 목적지 인근 주차장에 주차면이 비어있는지를 확인해 안내하는 것이다.



인천항만공사, 송도 9공구에 인천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개장

인천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는 스마트 로봇, 사물인터넷(IoT) 센서 등을 활용한 화물의 입·출고 기능과 보관 자동화 기능 등을 갖췄다. 이번 인천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와 같이 정부와 공공기관이 물류센터를 직접 건립해 공급할 경우 높은 초기 비용과 투자자금 조달에 대한 중소 물류기업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된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9공구에 인천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를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속보] '김건희 공천 청탁' 김상민 前검사 무죄…불법 정치자금만 인정

법원이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1심 선고를 생중계를 허용했다. . .



원강수 원주시장, 행안부 차관 면담…지역 핵심 현안 지원 건의

원강수 시장은 “원주시의 핵심 현안이 정부 정책 방향과 맞물려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이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을 만나 원주시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는 지역내 통합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원주시의 핵심 전략 중 하나로 중앙정부의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촉구한 것이다.



광양제철소, 설 명절 맞아 전통시장 방문으로 지역 경제 활력 제고

광양제철소는 지난 6일 진행된 전통시장 방문 행사에선 광양시, 광양제철소 협력사협회와 함께 지역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해 명절에 필요한 식자재들과 함께 시장에서 판매 중인 지역 농산물과 먹거리 음식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앞장섰다. 고재윤 광양제철소장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상인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우리 광양제철소 직원들 모두가 동참하는 전통시장 방문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지역 사회와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며 서로 상생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상인들은 "요즘 경기가 많이 어려운데, 광양제철소 직원들이 직접 시장에 찾아와주니 정말 힘이 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경제의 중심인 광양제철소가 지역 사회 발전에 지속적인 지원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35 NDC 목표치는 올렸지만 ‘어떻게’가 빠졌다…WWF “감축 경로 불투명”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을 두고 감축 경로가 불투명해 신뢰하기 어렵다는 국제 환경단체의 평가가 나왔다. 정부는 지난해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에서 감축 목표를 2018년 대비 53~61%로 제시해 기존 2030 NDC(40% 감축)보다 상향했다. 수치상으로는 감축 목표가 올랐지만, 배출량 산정 기준과 목표 제시 방식이 이전과 달라 실제 감축 목표가 강화됐는지 판단할 수 없다고 WWF는 평가했다. 이로 인해 2035 NDC가 1.5도 목표 달성에 부합하는 지 알 수 없고, 감축 속도 역시 객관적인 검증을 거치기 어렵다는 것이다.



대구 중구 도심 2층 상가서 불···진화대원 3명 부상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차량 22대와 인력 59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2시59분쯤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차도로 뛰어들던 3살 아이 구해"…경찰청·BGF리테일, 시민 영웅 선정

경찰청은 이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으며, BGF리테일은 각각 상금 100만원을 수여했다.CU엔젤스 특별상은 신속한 응급조치로 시민의 생명을 구한 CU경주초당길점 권대근 점주에 돌아갔다. 권 점주는 지난 1월 2일 점포 내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30대 여성을 발견하고 즉시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다. 이후 도착한 구급대원에게 고객을 안전하게 인계했으며, 해당 여성은 의식을 회복해 무사히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시 - SK, 설 앞두고 '우리 동네 전통시장 장보고' 캠페인

울산시는 9일 울산 남구 전통시장 중 하나인 신정시장에서 SK이노베이션과 함께 우리 동네 전통시장 장보고(go) 행사를 진행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정부의 내수활성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대형 유통과 온라인에 밀려 방문객이 감소하고 있는 전통시장에 지속적인 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라며 “지역기업이 앞장서서 지역상품권 구매 및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SK이노베이션 CLX 경영지원실 박정원 부사장을 비롯해 신정상가시장 강수열 상인회장, 시의원 등 20여 명이 참가했다.



이권재 오산시장, 분당선 오산 연장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조속 선정 돼야"

이어 "이미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사업인 만큼, 이제는 속도감 있는 행정적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국토교통부와 재정경제부가 오산시의 교통 여건과 향후 성장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조속히 예비타당성 조사에 착수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선(先) 교통, 후(後) 입주' 원칙을 강조하며 "과거 세교1·2지구 개발 당시 광역교통 인프라가 충분히 갖춰지지 못한 한계가 있었다"며 "세교3지구를 포함한 오산 전역의 교통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분당선 오산 연장사업이 반드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조속히 선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이후, 경기도와 오산·용인·화성시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지난 2022년 국가철도공단의 타당성 조사가 진행됐다.



“택시줄만 100m”…제주서 폭설 체류객 500여명 수송작전

소방본부에서도 환자 발생에 대비해 119구급차량을 배치했다. 경찰 요청을 접수한 제주도재난상황실은 교통편 확보에 나섰다.



407억원 받고 열차 납품 안한 다원시스···서울교통공사, 경찰에 고소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5호선 전동차 반복 납품 지연을 하고 있는 철도차량 제작업체 ㈜다원시스와 박선순 대표이사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사기 혐의로 9일 수원 영통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노후 전동차 교체를 위해 지난 2023년 ㈜다원시스와 5호선 200칸 구매계약을 체결했다. 공사는 다원시스가 제출한 공정 만회 대책 역시 실효성이 낮아 납기 기한 준수는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공사측은 다원시스가 타 사업의 적자 보전 등을 위해 임의로 선금을 전용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구속 기로 놓인 김경···CES 출입증 유용·쪼개기 후원 수사는 계속

앞서 김 전 시의원은 강 의원에게 공천헌금을 건넸다는 의혹이 제기된 직후인 지난해 12월31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김 전 시의원은 미국 체류 중인 자녀를 만날 목적이었다고 설명했는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 가전박람회 CES에도 참석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이 위원장은 김 전 시의원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지난달 14일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이 위원장은 김 전 시의원이 서울시의회 피감기관인 서울관광재단·서울경제진흥원에서 CES의 출입증 11장을 받은 뒤 김 전 시의원의 서울 영등포구청장 선거조직원들에게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김 전 시의원 가족 소유의 법인이 김 전 시의원의 미국 체류 기간 중 폐업한 사실은 지난 6일 경향신문 보도로 알려졌다. 5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에듀이스쿨은 지난달 7일 폐업했다. 김 전 시의원... 앞서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 5일 김 전 시의원에 대해 정치자금법·공직선거법 위반과 배임증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제주경찰청, 보이지 않는 영웅 '언성 히어로' 4명 포상

제주경찰청은 9일 제주청 한라상방에서 '언성 히어로' 포상수여식을 열고 경찰과 소방 관계자 4명에게 포상했다.



“월세 1000만원 방 뺀다” 손담비, 이태원 91평 집 작별

손담비가 월세 1000만원과 관리비 80만원을 지불하던 이태원 91평 신혼집에서 이사한다. 그는 딸을 향해 이 집에서 행복했냐고 물으며 이사 후에는 더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다짐을 덧붙였다.그는 매달 월세 1000만원과 80만원 이상의 관리비를 지출해 왔다고 언급했다.



경찰 "BTS 광화문 컴백 공연에 26만명…특공대 투입 등 대테러 활동"

경찰이 다음 달 21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복귀 공연에 최대 26만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특공대를 투입하는 등 대테러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경찰은 인파 밀집도에 따라 공연장을 '코어 존'(core zone), '핫 존'(hot zone), '웜 존'(warm zone), '콜드 존'(cold zone) 등 크게 4개 구역으로 나눈 뒤 15개 구역으로 세분화하고 각 구역에는 총경급 책임자를 지정하기로 했다. 박 청장은 "실제 그렇게 될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많은 인원이 모일 것으로 예상해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포골드라인 부실 운영 확인…노조 "김포시 엄중 책임"(종합)

김포골드라인 운영사, 장비 낙찰금보다 증액 계약…사업 목적 외 자산 취득 경기도 김포골드라인 운영사가 계약금액을 증액하거나 계약 내역에 포함되지 않은 장비를 반입한 것으로 드러나 김포시가 강력 대응에 나섰다. 또 김포시가 지급하는 운영관리비상 대체투자비 항목으로 구입해야 하는 노후 PC 교체를 낙찰액과 계약액의 차액을 통해 계약 내역에도 없는 PC 12세트를 반입한 사실을 확인했다.



전교조 "행정통합 특별법으로 자사고 등 특권학교 확대 안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9일 최근 행정통합 특별법을 둘러싼 교육 특례 논의와 관련, "특권학교 확대와 속도전식 입법을 넘어 헌법 원칙에 기반한 숙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새울원자력본부, 장애인시설 혜진원에 ‘e안심하우스’ 시공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은 “e-안심하우스 사업이 지역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새울본부는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의 에너지 사용환경 개선 등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새울원전은 울주군의 혜진원과 상북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해 2025년 전국 총 342가구와 14개 복지시설을 지원했다. 주로 단열 보강, 창호 교체, 바닥 공사, 노후 보일러 교체, LED 조명 설치 등을 지원하고 있다.



울주군의회, 층간소음 방지 조례 개정 등 15개 안건 처리

울산 울주군의회는 9일 제243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12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뇌신경 염증’ 미세플라스틱 원인 찾았다…세계 첫 규명

9일 가톨릭중앙의료원에 따르면 유승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과학교실 교수(공동 교신저자), 임향숙 교수(공동 교신저자), 남민경 박사(공동 제1저자), 김채린 대학원생(공동 제1저자) 공동 연구팀은 미세플라스틱의 ‘표면 화학적 특성’이 뇌 염증과 신경세포 손상을 결정짓는 핵심 요인임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이번 연구는 미세플라스틱의 위험성을 단순히 크기나 노출량의 문제를 넘어, 미세플라스틱 표면에 형성된 화학적 성질이 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정밀하게 분석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연구팀은 표면 화학 구조가 서로 다른 폴리스티렌 미세플라스틱을 이용해 뇌 속 면역세포 역할을 하는 미세아교세포(microglia, 뇌 내 유해 물질을 제거하는 세포)를 중심으로 분석을 진행했다.실험 결과 아민기가 노출된 미세플라스틱(PS-NH₂)은 일반 미세플라스틱이나 카르복실기가 붙은 입자보다 훨씬 빠르게 미세아교세포 안으로 침투했으며, 강력한 염증 반응을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약부터 집수리까지”···영등포구, ‘영한 독립생활’ 참여자 모집[서울25]

‘영한 독립생활’은 학업과 취업 등으로 독립을 시작한 청년이 안정적으로 생활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실전형 독립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첫 운영 당시 부동산 계약 실습과 집수리 교육 등에 많은 청년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프로그램은 3월 4일부터 21일까지 운영된다. 분야별 실습 교육은 ‘내집찾기’와 ‘집수리’ 과정으로 운영된다.



경북도 '전기 추진 선박 실증 특구' 추진…주민 의견 수렴

도는 포항 연안해역에서 2030년까지 150억원을 들여 특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39년8개월 초등교사 퇴직금 1억40만원·연금 월 325만원“ 온라인 시끌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초등교사 39년 8개월 퇴직금’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일부는 “공무원에게는 일반적인 의미의 퇴직금이 아니라 ‘퇴직수당’만 지급된다”며 제도적 차이를 지적했다.



서울시, 아스트라제네카와 바이오 스타트업 2곳 해외진출 지원

시는 "이번 AZ와의 협력은 글로벌 제약사의 주요 R&D 허브와 직접 연계되는 최초의 공동 인큐베이션 모델"이라며 "국내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조기에 높이는 새로운 지원 모델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수연 서울시 경제실장은 "서울시-아스트라제네카 협력이 선언을 넘어 실질 성과 단계로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이정표"라며 "국내 유망 기업이 글로벌 빅파마의 R&D 자원과 직접 연결돼 기술을 검증받고 세계 시장으로 도약하도록 협력 플랫폼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은 국내 바이오·의료 창업기업에 AZ의 분야별 전문가가 직접 연구개발(R&D) 멘토링을 제공하고 있다.



'성폭력 의혹' 인천 색동원 심층보고서 공개 놓고 법령 다툼

강화군은 색동원과 조사기관의 비공개 요청으로 당장 공개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피해자 측은 비공개 대상이 될 수 없는 정보라고 반박했다. 9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인천시 강화군은 지난해 12월 1∼2일 색동원 내 여성 입소자들을 대상으로 심층 조사를 벌인 뒤 경찰에 보고서를 제공했다. 해당 보고서에는 여성 장애인 17명 전원과 퇴소자 2명 등 19명이 입은 피해 진술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강화군은 지난 5∼6일에는 색동원 내 남성 입소자 16명을 상대로도 추가 조사를 진행했고 경찰에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그러나 강화군은 피해자 측 9명의 정보공개 청구에도 아직 심층 보고서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강화군은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정보공개법)에 따라 제3자의 비공개 요청이 있으면 정보공개 결정일과 공개 실시일 사이에 최소한 30일의 간격을 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날 회견을 열고 "지금이라도 색동원 등은 비공개 요청을 즉각 철회하고 진실 규명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퇴근길 지하철역 흉기난동범 제압한 '시민 영웅', 해경이었다 [고마워요, 공복]

[고마워요, 공복]은 숨겨진 이야기들을 담습니다. '국민의 심부름꾼'이지만 욕을 참 많이 먹는 공무원, 그래도 그들이 있어 우리 사회는 오늘도 돌아갑니다.은 숨겨진 이야기들을 담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제보 기다립니다. 퇴근시간대 지하철역에서 흉기 난동을 부린 70대 남성을 시민 2명이 제압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이 다치지 않아 다행이고,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해양경찰관이 되겠다"고 덧붙였다.경찰은 A씨 검거를 도운 윤 경장 등 시민 2명에게 포상을 검토하고 있다.



"지역 안전망 강화"…울주군, 유관기관·민간단체로 교육 확대

울산 울주군은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위기가구 발굴 등을 위해 찾아가는 역량 강화 교육을 한다고 9일 밝혔다.



광주광역시교육청, 올 학교급식 식품비 5.6% 인상...평균 급식 지원 단가 4547원

이정선 교육감은 "건강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식품비를 인상하고 유치원 급식 운영비 지원을 확대했다"면서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주시교육청은 앞서 지난 4일에는 사립유치원 운영자를 대상으로 급식 기본계획 설명회와 원아 식중독 예방을 위한 급식소 위생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지난해 소규모 학교 병설유치원을 대상으로 시행한 급식 운영비 지원 사업을 올해부터 모든 공립유치원으로 확대해 총 2억9000여만원을 지원한다.



술 마시다 말다툼 끝에 지인 살해한 40대 1심서 중형

지인과 술을 마시다 말다툼 끝에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4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어린이 아이디어를 정책으로…울산 북구, 아동참여예산제 추진

울산시 북구가 어린이들의 정책 제안을 받아 예산에 반영하는 '아동참여예산제'를 추진한다.



e바구페이로 20만원 쓰면 추첨해 인센티브 지급

부산 동구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화폐인 e바구페이 결제 이벤트를 진행한다.동구는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e바구페이로 20만 원을 누적 결제한 이용자 중 100명을 추첨해 1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홍천군, 용문∼홍천 광역철도 후속대책 논의

강원 홍천군은 9일 홍천철도 정책자문위원회를 열고 용문∼홍천 광역철도 후속대책 논의에 나섰다.



경남소방 안전체험관-경남축구협회, 스포츠 안전 강화 '맞손'

경남소방본부 안전체험관은 경남축구협회와 스포츠 현장 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안전체험관은 도내에서 열리는 축구 전지훈련과 축구대회 참가팀에 체험형 안전교육을 한다.



봄철 산불 대비 '하늘 방어선' 구축…강원소방, 헬기 전진 배치

충청·강원119항공대 AS365N2 헬기는 담수량 900리터로 수도권 헬기의 정비가 완료될 때까지 동해안 6개 시군의 산불 진화 임무를 수행한다. 애초 수도권119항공대 헬기가 배치될 예정이었으나 정비 시기가 연기되면서 충청·강원119항공대 헬기를 이날 임시 배치하기로 했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동해안 지역의 산불 초동 진화 태세 확립을 위해 소방헬기를 전진 배치한다고 9일 밝혔다.



“게임 계정 팔아요” 10명 560만원 등친 20대…변제 요구엔 “죽겠다” 협박

경찰 관계자는 “게임계정 사기는 여러 번에 걸쳐 계정이 양도되는 경향이 있어 실제 계정주를 반드시 확인하고 계정회수, 잠금 등을 방지하기 위해 인증된 사이트를 이용해야 한다”며 “경찰청 사이버캅, 더치트를 이용해 범죄 연관성을 확인하고 피해 발생 시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A 씨는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까지 온리인 커뮤니티를 통해 게임 계정을 판매하겠다며 피해자들에게 접근, 총 10명의 피해자로부터 560만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경찰의 출석 요구에 불응하고 도주하다 결국 체포돼 구속됐다.



[단독]‘세월호 참사 추가 배상하라’ 판결에…해수부, ‘지급 근거’ 법률자문 착수

구명조끼 입으면 살 수 있을 걸로 생각해 학생들에게 줬는데 그게 안 돼버렸네…. 배가 가라앉아버리니 잠수해서 나와야 하는데 아이들이 못 나온 거예요.” 제주지역 세월호 생존자 한모씨(49)는 지난 6일 와 통화에서 이렇게 말했다. 법원이 지난해 “배·보상을 받았어도 정부의 추가 배상 책임이 있다”고 인정한 뒤 정부가 뒤늦게 참사 생존자들의 추가 배상에 나서면서 이들이 이번에는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심의위를 통해 받은 ‘세월호 배·보상 직권재심의 관련 법률자문 의뢰서’를 보면, 심의위는 세월호피해지원법상 참사 피해자의 배·보상 근거부터 검토가 필요하다고 봤다. 심의위는 법률 개정 없이 지난해 법원이 내린 판결을 추가 배·보상의 근거로 삼을 수 있는지 등을 법무법인에 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가 주목한 법원 판결은 한씨 등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건이다. 한씨 등 제주지역 생존자 일부는 2021년 4월 법원에 국가를 상대로 추가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고생 많았어" 이부진, 서울대 합격한 아들 졸업식서 함박웃음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아들 임동현 군의 졸업식을 찾아 축하했다.그는 9일 이모인 홍라영 전 리움미술관 총괄부관장과 함께 휘문고등학교 졸업식을 찾았다가 언론 카메라에 포착됐다. 졸업식이 치러진 1시간가량 이 사장은 아들을 향해 손을 흔들면서 여느 엄마들과 다를 바 없는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임 군은 어머니 이부진 사장과 같이 초·중·고 교과과정을 모두 국내에서 밟았다. 임 군은 '후회 없는 휘문 생활'이라는 강의 자료를 만들어 자신의 입시 경험담을 세세하게 들려줬다. 임 군은 "집중력과 몰입에 큰 도움이 됐고, 모든 시험을 마친 뒤 3년 만에 느끼는 즐거움도 꽤 괜찮았다"고 강조했다.



울산시장 선거 출마 진보당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 10일 퇴임식

오는 6월 울산시장 선거에 도전장을 던진 진보당 소속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이 10일 오전 11시 동구청 대강당에서 퇴임식을 가진다.



"'두쫀쿠' 대신 '덜 달달'"...서울시, '덜달달 원정대' 모집 시작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어린이들이 일상 속에서 당류 섭취를 돌아보고 스스로 조절하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도 많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동참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식습관이 형성되는 초등학생 시기부터 당류 과잉섭취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스스로 조절하는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덜달달 원정대’를 구상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서울연구원과 함께 2025년 ‘덜달달 원정대’ 참여 전·후 설문 결과와 BMI 변화를 바탕으로 참여자의 특성과 생활행태, 저당 식생활 인식 및 행동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서울시, 설 연휴 17·18일 대중교통 막차 연장...특별교통대책 실시

올해도 서울시가 민족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지하철·버스 막차시간은 늘리고, 시립묘지 경유 시내버스도 증회한다. 장애인 대상 성묘 지원버스를 운행하고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도 연장한다. 연장 운행을 위해 1~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은 총 128회(일일 64회) 증회 운행한다.1~8호선의 경우 서울교통공사 운행구간을 대상으로 운영시간을 연장한다.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이용일 3일 전까지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으로 신청하면 된다.오는 14일부터는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한남대교 남단 ~ 신탄진IC) 운영시간도 평소 오전 7시~오후 9시에서 오전 7시~다음날 새벽 1시까지 연장한다.



경찰, ‘따릉이 개인정보 유출’ 공범 체포…2명 수사 중

유출된 정보는 회원 아이디와 휴대전화 번호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빌린 돈 변제 요구받자 둔기로 살인미수…70대 징역 7년

대구지법 형사11부는 연인 관계에 있던 피해자에게서 거액을 빌렸다가 변제 독촉을 받게 되자 유인해 여러 차례 둔기로 내리친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동국대 이주다문화연구소, '다문화학과 세미나' 발표자 모집

해당 주제가 아니더라도 다문화나 다문화교육과 관련한 연구도 발표할 수 있다.



울주군의회 설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

울주군의회(의장 최길영)는 설을 앞두고 9일 웅촌면에 위치한 중증 장애아동 복시설인 수연재활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최길영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항상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하고 뜻깊은 설 명절 보내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의원들은 시설에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감옥 같아, 한국사람 이런데 살아?” 고시원 체험한 655만 美유튜버 반응이

이 영상에서 빈스키는 한국의 고시원에 살며 여행 가이드 일을 하는 상우, 소매업 종사자 태성씨의 방을 찾아갔다.먼저 상우씨가 사는 서울 은평구의 한 고시원에 들어선 빈스키는 "이게 공간의 전부"라면서 양팔을 뻗으면 꽉 차는 방 크기를 보여줬다.이후 빈스키는 침대에 누워 "한국에서의 삶은 이렇게나 말도 안 되게 좁은 공간에서 이뤄진다"고 말했다.또 창문이 없는 방 구조를 보고 "화재 위험이 크다. 또 "이 가격에 에어컨, 와이파이, 밥, 라면, 김치가 무제한 제공된다"며 "일주일에 라면을 10개 정도 먹는다"고 말했다.상우씨는 고시원에 사는 이유에 대해 "주거비를 아껴 7만 달러(약 1억원)를 모으는 것이 목표"라며 "현재 생활이 만족스러워 그 돈을 다 모으더라도 계속 고시원에 살 생각"이라고 말했다.빈스키가 방문한 다음 고시원은 동작구에 위치한 곳으로, 약 9㎡(약 2.7평) 규모의 월세 42만원짜리 방이었다.



"'두쫀쿠' 아니랍니다"…동네 과일가게 '10개 5천원'에 파는 '두쫀코' 정체

일부 누리꾼들은 "두쫀쿠 하나가 곶감 10개보다 비싸다", "새삼 두쫀쿠 가격이 비싸게 느껴진다"며 개당 1만원에 이르는 두쫀쿠 가격과 비교해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반응도 보였다.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의 이름을 재치 있게 활용한 한 과일가게의 홍보 문구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하나에 7000원~1만원대에 이르는 비싼 가격에도 ‘없어서 못 산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두쫀쿠의 이름에서 한 글자만 바꾼 문구는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며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됐다.



“덕유산 등산 갔다가 숙소 못 구해"…부자 숨진 채 발견

덕유산으로 등산 온 아버지와 아들이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익산시, 설 연휴에 공영주차장 103개 무료 개방

전북 익산시는 설 연휴에 공영주차장 103곳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9일 밝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귀성객과 성묘객을 위한 교통편의 대책을 꼼꼼하게 마련했다"며 "모두가 편안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차량 7252대를 수용할 수 있다.



전주시, 설 명절 앞두고 2월 생계급여 조기 지급

전주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생계급여 수급자들이 경제적 걱정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면서 "시민 생활과 밀접한 복지 정책을 세심하게 살피고,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조기 지급 대상은 2월 생계급여 수급자 전원이다. 지급 금액은 기존 책정된 2월 생계급여와 동일하며, 별도 신청 절차 없이 기존 급여 지급 계좌로 지급된다.



시설 피해자·해외입양인 “3기 진실화해위 조사3국 신설하라”

3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 출범을 앞두고 집단수용시설 생존피해자들과 해외입양 당사자들이 진실화해위 내 ‘시설·입양 사건 전담 조사국’을 신설할 것을 촉구했다. 집단수용시설 국가폭력피해생존인 대책위원회는 9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진실화해위원의 정원도 상임위원 1명을 포함해 4명이 늘어난 총 13명이 된다. 대책위 측은 2기에서 한국전쟁기 사건을 담당한 조사1국과 그 밖의 인권침해 사건을 담당한 조사2국에 더해 시설 및 해외입양 사건을 전담하는 조사3국을 신설하고 인력 50여명 충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해왔다.



청양군 '찾아가는 의료원' 올해 첫 진료…연간 40회 순회진료

충남 청양군은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23년 도입한 '찾아가는 의료원'을 올해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 '아리수'에 1조1000억원 투입..."노후 수도관·수질관리 개선"

5월부터는 배달앱과 연계한 무료 수도꼭지 수질검사 서비스를 연간 1만건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노후한 관로는 주공급 대형관 48km와 소형 상수도관 652km 등 연간 약 700km 규모로 관 세척을 실시한다. 세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배출수 유입을 막기 위한 점검구 방수팩을 도입해 지반침하를 막는 등 안전 관리도 강화한다.수돗물 사고 사전 차단을 위해 노후 상수도 인프라 도 정비에 착수한다. 누수와 지반침하, 단수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적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해 사고 발생 자체를 줄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사고 위험이 높은 장기사용 상수도관 111km는 집중 정비 대상이다. 동작·강북·서초구 등 약 11만 세대 이상에 안정적인 급수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특히 올해 아리수 정책의 주요 과제 가운데 하나로 안전 관리를 설정했다. 밀폐공간 등 위험도가 높은 공사를 중심으로 6개 정수센터에 책임감리를 전면 도입한다. 굴착기 작업 바닥에 레이저 빔으로 작업 반경을 표시해 작업 구역 인지도를 높인다. '스마트 원격검침'은 올해 33만 개로 확대 설치해, 누수 발생을 조기에 대응한다.



[울산소식] 울주군의회, 복지시설에 설 명절 위문품

군의원들은 재활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목소리도 들었다.



잠자던 산림종자 ‘뱀딸기’, 천연 항산화제로 효능 입증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관계자는 “국내 산림에서 널리 분포되고 있는 장미과 식물 4종(뱀딸기, 산벚나무, 야광나무, 마가목) 종자를 대상으로 기능성 성분과 항산화 활성을 분석한 결과 뱀딸기 종자 추출물의 경우 다른 종에 비해 항산화 성분 함량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9일 밝혔다.이어 “특히 뱀딸기 종자 추출물은 생체조직을 공격하고 세포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에서도 우수한 활성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이번 조사를 통해 산림종자에 함유된 기능성 성분에 초점을 맞춰 유전자원 보전가치뿐만 아니라 고부가가치 기능성 소재로의 전환 가능성을 확인했다.이 같은 조사결과는 식물 및 천연물 분야 국제학술지 Plants(IF 4.1)에 ‘분자네트워크 연구를 통한 장미과 식물 종자 4종의 항산화 활성 및 페놀프로필 규명’이라는 논문으로 게재됐다.



전북경찰청 학교전담경찰 전용차 배치

김철문 전북경찰청장은 "이번 업무 차량 지원을 계기로 학교전담경찰관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예방 활동을 적극 펼쳐 청소년의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북경찰청은 학교전담경찰관 업무를 지원하는 전용 차량을 도내 8개 경찰서에 우선 배치한다고 9일 밝혔다. 학교전담경찰관은 그동안 업무용 차량 부족으로 인해 개인 차량을 이용해 현장 활동을 해왔다.



광주전남 초·중·고 급식 식품비 소폭 인상

전남도교육청도 초등학교는 동결, 중학교·고등학교 급식비는 각각 100원과 150원 인상했다.



충남 홍성서 오토바이 전신주 들이받고 논두렁 추락…70대 숨져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전국 최다 공인 파크골프장 보유 구미시

구미시는 전국 최다인 3개 공인 파크골프장을 보유하고, 2026년 제3회 대통령기 전국파크골프대회 유치까지 확정하며 대한민국 파크골프 중심도시로 도약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같은 기반 위에서 2026년 제3회 대통령기 전국파크골프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선산구장에도 전국단위 대회 등 대형 대회 유치에 나설 수 있게 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교육청, 학교안전지킴이 465명 배치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안전지킴이는 학생들의 일상을 살피며 안전 확보와 예방 중심의 학교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면서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주요 업무는 △외부인 출입 관리 △등·하교 및 교통안전 지도 △교내·외 순회 지도 등 학교 현장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학생 안전을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학교안전지킴이는 학교폭력 예방 등 학생 보호를 목적으로 도입된 자원봉사형 학생보호인력으로, 학교장이 공모를 통해 위촉한다.



학교 비정규직 임금교섭 잠정합의…새학기 급식·돌봄 대란 피했다

학교 급식실 조리실무사, 방과후 돌봄 교사 등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교육당국 간 2025년 집단 임급교섭이 잠정 합의에 이르렀다. 연대회의는 지난해 7월부터 기본급 인상과 방학 중 임금, 근속임금, 복리후생 등 문제를 놓고 교육당국과 협의를 벌였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양측의 교섭이 타결되지 않으면서 지난해 11월과 12월에 두 차례 시도별 릴레이 파업이 진행됐으며, 이 기간 학교 급식과 돌봄 등에 일부 차질이 생겼다. 이는 정규직과의 과도한 임금 격차를 유발하는 요인이라고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주장해왔다.



변협, ‘판사 욕설’ 이하상 변호사 징계절차 착수…권우현·유승수 기각

두 변호사는 인적 사항을 묻는 재판장의 질문에 진술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석방 직후 두 변호사는 유튜브 방송에서 재판을 담당한 이 부장판사를 향해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같은 달 24일 열린 재판에서 재판부는 두 변호사에 대한 감치 결정을 집행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40년간 근무했는데, 퇴직금이…교장까지 한 초등교사 퇴직금 공개에 갑론을박

이는 최근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곽상도 전 의원 아들의 '50억 퇴직금' 무죄 판결을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일부 누리꾼들은 "생각보다 너무 적다.



빗길 사망사고 내고도 피해회복 노력 '전무'…20대에 실형 구형

A씨는 최후진술에서 "너무 죄송하다. 제 잘못이 없다고 생각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판사님이 주시는 벌을 달게 받겠다"고 했다.



대전·충남시민사회연대회의 "행정통합 주민투표 반려…규탄"

정치권의 일방적인 행정통합을 반대해오던 시민단체가 대전시와 충남도에 신청한 '대전·충남 행정통합 주민투표' 청구가 모두 반려되자 이를 규탄했다.



[8cm의 사법 장벽 上]사법지원 원년의 역설… 법정 입구서 멈춘 휠체어

사법부가 장애인과 고령자, 임산부를 지원하는 규정(예규)을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했다. ‘배려’에 가까웠던 사법 약자 지원책을, 사법부가 스스로 이행을 약속한 ‘엄격한 기준’으로 격상시킨 것이 골자다. 대법원은 이를 토대로 올해를 ‘사법 접근성 강화 원년’으로 선언했고, 조희대 대법원장 역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법 지원을 계속해서 늘려가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법원의 문턱은 여전히 높다. 장애인 등이 법정 안에서 마주치는 물리적 걸림돌부터 인적 지원, 복잡한 제도적 한계까지 곳곳에 장벽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대부분 법정은 3층 이상 상층부에 위치해 주출입층에서 승강기를 타야만 이용이 가능했다. 이마저도 승강기는 전동휠체어 한 대만 들어서면 여유 공간이 없을 정도로 좁았다. 방청석은 28석이 마련돼 있었으나,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좌석은 출입문 앞 양쪽에 각 1석씩 총 2석뿐이었다.또 방청석과 당사자석 사이는 레일형 난간과 약 8cm 높이의 단차로 구분됐다. 이로 인해 피고인석으로 이동하려면 경사로를 이용해야만 했다. 특히 법정의 물리적 접근을 의미하는 '시설 접근성'은 사법절차 참여의 출발선으로 인식되는데도 여전히 실질적인 변화가 보이지 않았다.장애인에 대한 사법시설 접근 제한 해소는 이미 여러 차례 제기된 숙제다. 이마저도 국민 사법 접근권 향상에 청사 환경개선 예산을 합친 금액이다.현장에서는 보다 적극적인 예산 확보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전남개발공사, 전남OK도민광장 야외 스케이트장 방문객 4만명·만족도 96% '성료'

이용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96%가 '매우 만족'으로 평가해 높은 호응을 입증했다. 공사는 겨울방학을 맞은 도내 유·청소년을 위해 총 4회에 걸쳐 스포츠 챌린지 '빙글빙글! 겨울을 달리다'를 진행하며 광장 조성의 참된 의미를 되새겼다.이 프로그램에는 목포아동원과 공생원 등 지역 아동복지시설의 아동·청소년 100명이 초청됐다.



엔하이픈 정원, 생일 맞아 1억 기부…'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아이돌그룹 엔하이픈의 리더 정원이 생일을 맞아 1억원 기부를 약정했다고 9일 밝혔다.



오요안나 사망후…MBC 기상캐스터 사라진다

9일 MBC에 따르면, 기상캐스터 이현승, 김가영, 최아리, 금채림 등과 계약을 종료했다. “기존 기상캐스터들은 전날 마지막 방송을 했다”며 “신규 채용된 직원은 실무교육 등을 거쳐 조만간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고인 휴대폰에서 원고지 17장 분량 유서가 발견됐는데, 동료들에게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MBC는 고인 사망 4개월 만인 지난해 1월 말께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렸다.고용노동부는 지난해 5월 서울지방고용노동청·서울서부지청이 MBC를 상대로 진행한 특별근로감독 결과를 발표했다.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 생일 맞아 국립암센터에 1억 원 기부

국립암센터는 9일 아이돌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멤버 아이엔(I.N)이 생일을 맞아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대구 중구 상가 불, 50분만에 초진…소방관 3명 부상(종합)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악회가 이래서야"…사찰 아래서 고기 굽고 노상방뇨까지

조금만 걸어가면 바로 옆에 화장실이 있었다"고 설명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산악회 회원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플라스틱 테이블과 불판을 펼쳐 고기를 굽는 모습이 담겼다. 다른 사진에서는 한 남성이 인근에서 소변을 보는 장면도 포착됐다. 실수로 산불을 낼 경우에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유지희



'김건희 집사 게이트' 김예성, 1심서 일부 무죄·공소기각

'김건희 집사' 김예성 씨가 지난해 8월 1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체포된 뒤 광화문 사무실로 압송되고 있다. 나머지 혐의에 대해선 공소를 기각했다.김씨는 김건희씨 일가의 집사로 알려진 인물이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비마이카 주식 대금 일부를 조 대표에게 지급한 것만 떼어내 이것을 횡령 혐의로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재판부는 나머지 혐의에 대해선 특검의 수사 대상이 아니라며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한국노총, 올해 임금인상 7.3% 요구…"내수경제 활성화 목표"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9일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올해 임금인상 요구율을 7.3%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 다원시스 사기죄 고소…"전동차 납품지연 반복"

공사는 "다원시스를 상대로 열차 납품 지연 장기화와 계약 위반에 따른 법적책임을 묻기 위해 이날 수원 영통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전했다. 앞서 공사는 노후 전동차를 교체하기 위해 2023년 다원시스와 5호선 200칸 구매계약을 체결했다. 다원시스는 계약 과정에서 지급된 선금을 계약 목적과 다르게 사용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공사가 지급한 선금 가운데 407억원에 대한 세부 내역을 제출하지 않아서다. 2023년 계약 건과 별개로 공사가 다원시스와 2021년 체결한 5·8호선 298칸 계약 건도 납품이 지연되고 있다. 이에 공사는 약 104억원의 유지보수 비용을 추가로 부담하는 실정이다. 선금 가운데 588억원에 대한 세부 증빙자료를 공사에 제출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천경찰서, 5월까지 무기류 자진반납 주민에 지역화폐 지급

경찰이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무기류 자진 반납을 추진한다.



BTS 광화문 공연에 26만명 모인다…경찰특공대 등 투입

경찰은 광화문광장 북쪽에 설치되는 공연 무대에서 중구 덕수궁 대한문까지 23만 명이 모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경찰은 행사 당일 폭행이나 난동, 테러 등의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서울 일선 9개 경찰서 소속 13개 강력팀과 함께 경찰특공대도 현장에 배치할 예정이다. 다만 경찰관 수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 입장권의 예매는 2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김진태 지사 삭발 결의…“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 처리하라”

강원특별자치도민 3000여명이 국회에 모여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며 강력한 결의를 표명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9일 오후 국회의사당 본관 계단에서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는 상경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철규 국회의원(동해·태백·삼척·정선)은 "공공기관을 5극에 우선 배정하겠다는 방침은 결국 강원도에 배정돼야 할 공공기관을 배정받지 못한다는 의미다"고 지적했다. 박정하 국회의원(원주갑)은 "남들처럼 20조원을 달라는 것도 더 큰 혜택을 달라는 것도 아니다.



경기북부119특수대응단, 동계 빙설 산악구조 합동훈련

경기도북부119특수대응단은 9일 동계 빙설 산악사고 대응 합동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말다툼하다 흉기 들었다…여친 2시간 감금·폭행한 50대 남성 실형

A 씨는 지난해 7월 울산의 주거지에서 여자 친구 B 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격분해 목을 조르고, 집을 나가려는 B 씨를 흉기로 위협하며 2시간가량 못 나가게 막은 혐의를 받는다. 당시 B 씨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구조됐다. 이 사건 재판부는 “피고인은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고 있고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도 못했다”면서도 “범행이 계획적으로 이루어진 것은 아닌 점 등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예산 삭감 '경남마을교육공동체', 주민 조례 발안으로 부활 시동

교육·사회단체 등 도민 모임, 조례안 청구서 제출…2만명 서명 목표 경남도의회가 예산을 전액 삭감해 중단 위기에 놓인 '경남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을 되살리기 위해 도민들이 직접 조례 제정에 나섰다. 도민 모임은 "지난해 12월 도의회가 경남교육청이 편성한 2026학년도 미래교육지구 예산을 논의 없이 전액 삭감한 것은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한 처사"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도민 모임은 회견을 마친 후 도의회에 관련 조례안 청구서를 제출했다. 도민 모임은 도의회의 공표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서명 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동거녀 감금·흉기로 상처 입힌 50대 남성 실형

울산지방법원 형사11부(재판장 박동규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특수감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7월 중순 새벽 울산 자택에서 동거 중인 여자친구 30대 여성 B씨와 말다툼을 벌이던 중 화가 나 B씨의 목을 여러 차례 조르고 흉기로 위협하며 2시간 동안 감금한 혐의로 기소됐다.B씨는 지인의 신고로 경찰관이 출동하고 나서야 약 8시간 만에 A씨로부터 벗어났다.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으로 피해자는 상당한 두려움과 정신적 고통을 받았을 것”이라며 “그럼에도 피고인은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면서 일부 범행을 부인하는 등 반성과는 거리가 먼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통영 홍도 해상서 해양보호생물 참돌고래 50여마리 발견

국립공원 순찰선이 지난 5일 공원구역을 순찰하다 참돌고래 무리를 확인했다.



[속보] 김건희특검, '집사게이트·그림 수수' 1심 판결 불복·항소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준비하면서 선거 차량 대납비를 받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상민 전 부장검사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 .



법원노조 "李선거법 사건 처리 이례적 신속…사법개혁 필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는 9일 이런 내용을 담은 '이재명 대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판결 검토보고서'를 발표했다.



"임금 7%, 32만원 올려달라"…노사 협상 '지침' 나왔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이 올해 임금인상 요구율을 7.3%로 확정했다.9일 노동계 등에 따르면 한국노총은 이날 중앙집행위원회를 열어 올해 임금인상 요구율을 이 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런 듣고 성적 10점 올랐어요”…문턱 낮아진 서울런, 이제 전국으로

교사를 꿈꾸고 있는 선일여자중학교 2학년 나다흰 양(15)은 “서울런에 오답노트를 작성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특히 도움이 된다”고 했다. 이에 시는 소득 기준과 관계없이 지역아동센터에 등록된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이라면 누구나 서울런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확대 시범사업을 추진했다.사업은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약 500명을 대상으로 시작됐다. 운영 방식도 보완됐다. 학습 단계에 맞는 교재도한다. 지역아동센터 지원 시범사업이 정식 사업으로 전환되면 전체 이용 대상은 6세부터 24세까지로 확대된다.



작년 산불피해, 인구 1만5천명 영양군에 역대급 성금 몰려

지난해 산불로 재산 피해가 막대했음에도 영양 주민들은 이웃 돕기에 주저 없이 힘을 보탰다.



한국노총 "올해 임금 7.3%(월32만원)는 올려야"…요구율 제시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이 올해 임금인상 요구율을 7.3%로 확정했다. 먼저 ‘기본 인상분’으로 4.3%를 책정했다. △정년 연장 △최저임금 적용 대상 확대 △공무원과 교원의 정치기본권 보장 △일하는 사람을 위한 권리보장법 제정 등을 핵심 과제로 내걸고 3월 말부터 4월 중순까지 현장 순회를 한다. 이후 5.1 전국 노동자 대회로 대정부·대국회 입법 압박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충남대병원 물리치료사 연구논문, 국제 학술지에 실려

충남대병원은 재활의학과 박재호 물리치료사의 논문이 뇌졸중 재활 분야 국제 학술지에 실렸다고 9일 밝혔다.



울산 시민단체 "교육감 보선 당시 신천지 개입 의혹, 수사해야"

울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9일 "2023년 울산교육감 보궐선거에 종교단체가 불법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민 6명중 1명 ‘당 과잉섭취’…음료·과일이 주범

9일 질병관리청의 ‘당 섭취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국민의 당 섭취량은 2020년 총 58.7g에서 2023년 59.8g으로 늘었다.



"사무실 찾아 이곳저곳 돌아보는 중" 권영창 특검, 수사 준비 한창

이날 오후 역시 사무 공간을 찾기 위해 여러 매물을 "이곳저곳" 둘러보고 있다는 것이 권 특검의 설명이다.특검팀 사무실을 찾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다. 다만 권 특검은 특검팀의 독립성을 강조하기 위해 서초동 검찰청사에는 사무실을 마련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특검보 등 수사인력 구성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특검팀의 수사대상인 내란·외환 의혹이 군 관련 사건이기에 권 특검은 군법무관 등도 특검보에 류시킬 것이라고 밝혔다.권 특검은 지난 5일 오후 8시 44분께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특검에 임명됐다는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한다. 특검법에는 권 특검이 임명된 날부터 20일 동안의 준비기간을 가질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5060 뉴실버세대' 재도약 지원…진주 '리본(Re-Born)센터' 착공

시는 센터가 완공되면 세대 간 소통을 잇는 가교 구실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상민, '김건희 그림 청탁' 무죄…法 "특검, 증명 실패"

재판부는 "김진우씨가 김건희 특검 수사 개시 이후인 2025년 7월경 자신의 장모 집에 그림을 옮겨 보관했다는 정황은 특검의 증명에 의해 인정된다"면서도 "이같은 정황이, 위 3가지 가능성 중 김진우씨에게 그림이 교부돼 계속 보유한 상황이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고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무죄로 판단했다. 다만 재판부는 결과적으로는 특검이 ① 김 전 검사가 이우환 화백 그림을 직접 구매했다는 사실과 ②해당 그림을 김씨에게 제공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데는 실패했다고 판단했다. 다만 선거용 차량 등을 불법으로 기부받았다는 김 전 검사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이 선고됐다.



“한 달째 24시간 컁컁컁”…윗집 ‘개 짖는 소리’에 고통 호소

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윗집 강아지가 24시간 짖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댓글에는 비슷한 경험담과 함께 다양한 해결책들이 쏟아졌다.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해결법은 이른바 ‘맞대응’ 방식이었다. 네티즌들은 “층간소음 우퍼 스피커를 천장에 달고 호랑이 울음소리를 틀어라”, “개들이 싫어하는 특정 주파수를 발생시켜야 한다”는 등의 의견을 냈다.



'이혼 고민' 60대 비중 20년새 4배로…90세男·88세女 상담소로

9일 한국가정법률상담소(이하 상담소)가 낸 '2025년도 상담 통계'에 따르면 2025년 한해 상담소가 처리한 상담 건수는 5만2천37건이었다. 면접 상담이 2만646건, 전화상담 2만9천730건, 인터넷 상담 1천61건, 순회 상담 48건이었다. 이중 여성 내담자는 4천13명, 남성은 1천77명이었다. 여성은 40대, 남성은 60대 이상의 상담 비중이 높았다. 60대 여성의 경우 20년 새 상담 비중이 5.8%에서 22.1%로 4배 가까이 증가했다. 60대 남성도 2005년 12.5%에서 49.1%로 4배 가까이 비중이 늘며 전체 이혼 상담을 받은 남성의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1995년 60대 이혼 상담 비중은 여성 1.2%, 남성 2.8%에 불과했다.



김상민 '김건희 그림 전달' 1심서 무죄...'리스비 대납'은 집행유예 선고

비록 김 전 부장검사가 3500만원을 반환했다고 하더라도, 4100만원의 대납비를 받은 것이 정치인에 대한 기부금품에 해당한다는 판단이다.재판부는 "이 사건 범행은 정치자금의 투명성을 확보해 부정을 방지하고 민주정치의 근간인 선거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법이 규정한 기부 방법 위반과 피고인 인식 정도 등 이 사건으로 취득한 실질적 이득과 무관하게 죄책에 상응하는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김 전 부장검사는 지난 2023년 2월 김 여사에게 이듬해 총선 공천과 인사 등 청탁 목적으로 이우환 화백의 그림 '점으로부터 No.800298'를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또 같은해 총선 출마를 하기 위해 사업가로부터 4200만원가량의 차량 리스비와 보험금 등을 대납받은 혐의도 있다.



출산 후에도 선수생활…여성 스포츠 새 기준 쓰는 ‘올림피언’들 [플랫]

출산과 육아가 곧 선수 경력의 종착점으로 여겨져 온 통념에 도전하는 장면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무대에서 펼쳐지고 있다. 미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주장 켄달 코인 스코필드는 이러한 변화를 상징하는 인물이다. 그는 임신 소식을 알린 뒤 “훌륭한 커리어를 마무리했다는 축하를 들었다”고 회상했다. 2018 2월 22일 평창올림픽에서 미국 대표팀 선수들이 캐나다와의 여자 금메달 결정전을앞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게티이미지 이번 대회에 출전한 미국 대표팀에는 코인 스코필드를 포함해 ‘엄마 선수’ 6명이 포함됐다. 스켈레톤 종목 켈리 커티스는 두 살배기 딸을 둔 엄마로 두 번째 올림픽에 나섰다. 그는 미국 최초 흑인 여성 스켈레톤 올림피언이기도 하다. 그는 2020년 청각 장애를 갖고 태어난 니코와 2022년 다운증후군이 있는 노아를 낳았다. 그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터널 끝에는 빛이 있다”며 “장애를 가진 자녀를 키우는 많은 부모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같은 종목 카일리 험프리스는 15개월 된 아들을 데리고 원정을 다니며 올림픽 금메달 방어에 나선다. 프랑스 스노보드 선수 클로에 트레스푀슈도 2024년 아들 마를로를 출산한 뒤 3개월 만에 복귀했고 이번 올림픽에서 메달에 도전한다. 이미 성과도 나오고 있다. 그러면서 그는 “난 둘 다 포기하고 싶지 않았고 이를 이뤘다”고 썼다. 호먼은 올림픽 홈페이지와 인터뷰에서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아이들을 떠올린다”고 했다. 미국 육상 선수 알리샤 몬타뇨가 임신 중에 달리고 있는 사진.



지구촌나눔운동, 세계시민·글로벌 리더 양성 위한 교육 개설

국제개발협력 비정부기구(NGO) 지구촌나눔운동(이사장 김혜경)은 세계 시민 및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지구를 품은 나'를 개설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구촌나눔운동이 추진해 온 국내외 교육 지원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세계시민교육과 글로벌 리더 양성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와 청소년, 시민단체 등 다양한 현장에서 강연·워크숍·토론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 교재와 지도자 과정을 개발해왔다. '지구를 품은 나'는 단순한 지식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 참여와 실천을 중심으로 설계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2개월여 만에 모습 드러낸 전재수··· “열심히 일하겠다”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부산시장 후보로 출마할 가능성이 높은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9일 부산 북구 만덕동에서 열린 만덕~센텀 고속화도로(대심도) 개통식에 참석했다. 전 의원이 공식 행사에 참여하는건 통일교 금품수수의혹이 불거진 지난해 12월 이후 약 2달 만에 처음이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전 의원은 물론, 국민의힘 김미애, 박성훈 의원, 서병수 전 시장,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장관 등이 자리했다. 특히 일부 청중은 전 의원을 상대로 ‘특검해’라고 외쳤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2026 사회정서학습 수업사례 공모전’ 및 실천 컨퍼런스 개최

이번 공모전과 컨퍼런스는 사회정서학습 기반 에듀테크하는 테바소프트에서 함께 지원했다. 테바소프트 오정섭 대표는 “사회정서학습을 고민하는 많은 교육 현장에 작은 용기와 방향성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선생님 곁에서 고민하고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울산 울주군 두동면서 산불…40여분 만에 초진

당국은 잔불 제거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김예성·김상민 1심서 '일부 혐의' 무죄...특검 수사·재판 다시 도마위로

김건희 여사의 집사로 지목된 김예성씨와 김 여사에게 그림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 김상민 전 부장검사가 모두 1심에서 일부 무죄를 선고받았다. 기각된 공소 내용엔 개인과 가족 관련 비리 혐의가 포함됐다.24억3000만원 송금·횡령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이에 조 대표가 개인 채무로 15억원을 충당, 투자 유치를 받아냈다. 이후 투자 유치로 이노베스트코리아에 IMS모빌리티 구주 매매 대금 46억원이 입금되자, 김씨는 조 대표에게 개인 채무 변제를 위해 24억3000만원을 입금했다. 같은 법원 형사합의21부(이현복 부장판사)는 정치자금법 위반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 전 부장검사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이로써 김 전 부장검사도 구치소에서 풀려나게 됐다.재판부는 김 전 부장검사가 김 여사 측에게 이우환 화백의 그림을 전달한 혐의에 대해 무죄로 판단했다.



"정선군 산림조합, 산림조합 경영종합평가 1위 선정"

산림조합중앙회는 9일 서울 송파구 중앙회 본사에서 연 ‘2026년 정기 표창 시상식’에서 정선군산림조합이 경영종합평가 분야 1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부문별 순위를 보면 경영종합평가 부문 시상에서 정선군산림조합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경영성과 부문에서는 강릉시·홍천군·평창군·철원군·괴산증평·보은군·영동군·옥천군·세종시·대전시·금산군·부여군·논산계룡·익산·남원·포항시·안동시·영양군·봉화군·통영산림조합이 대상을 수상했다.



불법주차 스티커 붙이자 난동 피운 ‘BMW 진상’…“아직도 ‘마녀사냥’ 생떼”

정말 본인이 그렇게 떳떳하다고 생각하냐. 어르신들이 무슨 죄가 있나”, “또 BMW냐 개인이 공동구역을 자기 것인 양 행동하는 전형적인 갑질 사례”라는 반응을 보였다.



"올림픽 특수는 옛말"…굳게 닫힌 지갑에 자영업자들 '한숨'

상권 분석 범위를 넓혀 봐도 매출 증가세를 찾아보기 힘든 것은 유사했다. 종로구 광화문 일대 상권의 경우 지난주 같은 시간 대비 매출이 6% 감소했고, 최근 28일 동시간 평균 대비 9.9% 줄었다. 저녁 시간임에도 단체로 식당에 들어가거나 무리를 지어 응원하는 손님을 보기 어려웠다. 과거 올림픽 때마다 붙어 있던 주류 회사의 올림픽 홍보물이나 전단도 없었다. 대형 스크린을 갖춘 가게도 드물었으며 올림픽 경기 대신 뉴스나 예능 프로그램을 틀어 놓은 경우가 많았다. 이번 올림픽은 방송 역사상 이례적으로 지상파 3사가 아닌 종합편성채널이 단독 생중계하고 있다. 지상파 3사가 올림픽을 중계하지 않는 것은 지난 1964년 이후 62년 만이다. 여기에 역대급 혹한이 이어지며 유동 인구가 줄어 매출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김건희 특검 "김예성·김상민 1심 판결 수긍 어려워…항소 예정"

김건희씨의 '집사'로 지목된 김예성씨, 김상민 전 검사.



'촬영 맛집' 경남대 본관, 넷플릭스 시리즈에도 등장 '눈길'

영화와 드라마 촬영 명소로 알려진 경남대학교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 9일 경남대학교에 따르면 올해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되나요? 이 시리즈 2화 후반부에는 차무희가 극 중 도쿄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도착하는 장면에서 경남대 본관 외관이 등장한다.



전남도의회 "국립의대 설립, 도 재정 지원 필요"

통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재반운영비 등 재정 소요를 공유하고, 국비 지원 이전 단계부터 통합 완료 시점까지 필요한 예산을 도 차원에서 어떻게 지원할 것인지에 논의했다.



폭설에 멈춘 제주 하늘길, 공항 바닥이 대합실이 됐다

제주국제공항 탑승구 앞에서 승객들이 돗자리를 깔고 맥주를 마시거나, 기둥 주변 바닥에 앉아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다. 스레드 갈무리 8일 오후항은 탑승구 대합실 의자가 모두 찬 가운데 자리를 찾지 못한 승객들이 바닥에 앉거나 캐리어를 등받이 삼아 대기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이날 제주공항에서는 폭설과 강풍으로 활주로 운영이 한때 전면 중단됐다.



약가 개편 건정심 앞두고…제약업계 “영향평가 먼저” 반발

개선방안에는 신약 개발 생태계 조성, 필수의약품 안정적 공급체계 마련, 약가 관리 합리화 등이 담겼다. 복지부는 이를 통해 현재 상당부분 복제약값으로 쓰이는 건강보험 재정 효율을 높이고, 국내 의약품 시장 구조를 신약 개발 중심으로 개편할 계획이다. 개선안은 26일 건정심 최종 심의를 거쳐 7월부터 시행될 계획이다.실제 국내 복제약 가격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의 2배가 넘는다. 반면 신약 도입률은 저조하다.



김태흠 충남지사 “정치적 의도만 남은 통합 논의 중단” 촉구

[ 홍성=김원준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재정·권한 이양 없는 행정통합 논의 중단을 촉구하고, 이재명 대통령에게 다시 한 번 면담을 요청했다.김 지사는 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적 의도만 남은 행정통합 논의를 즉각 중단하길 촉구한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이어 “국회 행안위 공청회에 참여하려 했으나 끝내 배제당했다”며 “수 차례 발언권을 요청했지만, 민주당의 반대로 이해당사자인 충남도민의 의견을 개진할 기회조차 얻지 못했다”고 말했다.김 지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행정통합 법률안 관련 입법공청회에 참고인 참석 및 발언권을 몇 차례 요구했지만 거부당하자 기자회견을 열었다.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행정통합은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 국가균형발전을 이루자는 것인데, 정치적 의도만 다분한 행정통합은 도민들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또 “행정통합은 자치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백년대계로, 항구적인 재정과 권한 이양이 없으면 행정통합의 취지를 살릴 수 없다”며 “우리의 요구는 양도소득세 100%, 법인세 50%, 부가가치세 5% 수준까지 맞춘 연간 약 9조 원 수준의 항구적 재정 이양”이라고 밝혔다.이와 함께 “예타 면제, 농업진흥지역 해제, 국가산단 지정 등 권한도 통합 시에 직접 이관해야 지역이 스스로 미래를 열어갈 힘을 갖출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의료계 반발 속 의대 ‘증원’ 결론 임박···표결 땐 갈등 재점화 우려

2027∼2031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규모가 이르면 10일 결정된다. 기존 모집인원(3058명)에 연간 580~840명 정도가 더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상황에서 의료계는 여전히 증원 논의 중단을 주장하며 맞서고 있다.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가 증원 규모·방식에 대한 합의에 실패해 표결로 결론 낼 경우, 결정 정당성을 둘러싼 공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9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보건복지부 보정심은 10일 제7차 회의를 열고 2027~2031학년도 의대 정원 규모를 확정할 방침이다. 보정심은 앞선 6차례 회의에서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가 제시한 수요·공급안을 조합한 12개 모델을 최종 3개 모델로 좁히는데까지 성공했다. 급격한 증원이 의대 교육 부실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위원들 사이에서 ‘증원 상한선’을 둬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내년도 증원 규모는 580명 안팎으로 조정하고, 이후 연차적으로 늘려 2037년 부족분을 맞추는 방식으로 결정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서울교통공사, 전동차 납품 지연에 '다원시스' 경찰 고소

서울교통공사가 전동차 납품 지연 사태와 관련해 제작사를 형사 고소하며 법적 대응 수위를 끌어올렸다. 반복된 납기 지연과 선금 유용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노후 전동차 교체 사업 전반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는 지적이다. 9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5호선 신형 전동차 구매 계약을 체결한 철도차량 제작업체 다원시스와 박선순 대표이사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수원 영통경찰서에 고소했다. 납품 지연 장기화와 계약 위반에 따른 법적 책임을 묻기 위한 조치다. 앞서 공사는 2023년 노후 전동차 교체를 위해 다원시스와 5호선 전동차 200칸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선금 유용 의혹도 제기됐다. 공사와 다원시스가 2021년 체결한 5·8호선 전동차 298칸 계약 역시 납품이 지연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인권보호부 증원… "경찰 영장 급증에 사법통제 강화"

특히 보강된 인력 6명 중 절반인 3명을 부장검사 승진 후보군인 부부장검사로 배치해 인적 역량을 높였다.이번 증원은 최근 경찰의 직접 수사량과 영장 신청 건수가 급증한 데 따른 조치다. 검찰에 따르면 지난해 경찰이 신청한 압수수색 영장 건수는 2023년 대비 25.7% 증가했다.



"테라스 아파트"라더니 '옹벽뷰 반지하'…분양금 반환 판결

재판부는 "피고들이 1층 세대가 반지하 구조라는 점, 테라스 부분이 조경 구역에 해당해 전용할 수 없다는 점을 설명하지 않아 원고들을 기망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며 "피고들은 원고들에게 지급받은 계약금, 중도금을 부당이득으로 반환해야 한다"고 판시했다. 하지만 아파트는 경사가 있는 언덕에 지어져 1층 세대의 정면은 지상이지만 뒷면은 지하 형태인 반지하 구조였다. 9일 에 따르면 A씨 등 7명은 2021년 9월부터 2022년 5월 사이 전남 여수시 소호동 모 아파트 1층 세대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24억 횡령 혐의' 김예성 1심서 무죄·공소기각..."김건희 관련성 없어"

김씨는 즉시 수감된 서울구치소에서 석방될 예정이다.우선 '특검의 수사범위'를 두고 재판부는 일부가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김씨가 조영탁 IMS모빌리티 대표와 공모해 24억3000만원을 자신의 차명법인 '이노베스트코리아'로 송금한 것이 경제적 이익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검팀은 김 여사의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된 의혹에서 출발해 인지된 사건인 만큼, 수사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나머지 횡령에 대해선 전부 김씨의 개인 횡령 범죄라고 판단했다. 특검법에 적시된 의혹들과도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김진태 지사 국회앞 삭발…“강원특별법 또 뒷전으로 미루나”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 입법 촉구 대회에서 삭발 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3특·행정수도 특별법에 대한 법안 심사 지연과 행정통합 소외 우려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한 뒤 각 시도별 입장문을 발표했다.



산림 당국 "경주산불 완진, 잔불진화 끝나"…뒷불감시 전환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일대에서 난 산불의 잔불 진화가 마무리됐다.



'부실 복무 의혹' 송민호, 첫 공판 연기 신청…4월로 조정

송씨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던 중 상습적으로 무단결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회복무요원 근무 중 무단결근 등 '부실 복무' 의혹을 받는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 씨의 첫 공판기일이 연기됐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10단독(판사 성준규)는 오는 4월 21일 병역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송씨와 복무 관리 책임자 A씨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연다.



양산 원동면서 산불 발생…헬기 20대 투입 진화 중

불은 주택 뒤편 대밭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방당국과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진화 헬기 20대, 진화 차량 22대, 진화 인력 123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장에는 서남서풍이 평균풍속 1. 2㎧로 불고 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올림픽] 성소수자 미국 피겨 글렌, 사이버 공격에 SNS 폐쇄

이어 "난 계속해서 진실을 말하고 자유의 권리를 대변할 것"이라며 "모두가 계속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양성애자인 글렌은 피겨 스케이팅계에서 성소수자들의 아이콘으로 꼽힌다. 글렌은 이날도 미국 대표팀 점퍼 위에 성소수자 핀을 달고 나왔다. 그러나 글렌은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성소수자 정책에 비판적인 입장을 밝힌 뒤 일부 정치 세력과 추종자들의 공격 대상이 됐다. 정신적 충격을 받은 글렌은 이날 만족할 만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동포의 창] 재일동포 대학생들, 정체성 함양하는 '동계 잼버리'

참가 희망자는 오는 15일까지 학생회나 재일민단 중앙본부로 신청하면 된다.



소방청, 설 명절 특별경계근무 2단계 발령…"지역단위 대응 강화

특별경계근무는 화재 등 재난 위험이 증가하거나 국가 중요행사 개최 시 발령하는 비상 대비체계다. 1∼3 단계별로 예방 활동과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설 연휴 기간 2단계가 발령되면 지역단위 근무 체계가 작동한다. 전국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지역단위 소방 기관장들이 지휘 선상에서 근무하도록 해 상황 발생 시 1∼2시간 안에 대응하도록 한다. 이렇게 되면 유사시 소방청에서 지휘하는 체계에서 벗어나 시도 단위에서 신속하고 자율적인 대응 체계를 갖게 된다. 예방 순찰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비상 연락망을 업데이트해 대응 정확도도 높인다. 연휴 기간 급증하는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운영도 강화한다.



소방청, 설 연휴에 전국 ‘특별경계근무 2단계’ 발령···119구급상황관리센터 운영 강화

소방청이 설 연휴 기간에 전국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특별경계근무 2단계’를 발령하고,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운영을 대폭 강화한다. 이를 통해 상황관리와 출동 대비, 현장 순찰, 유관기관 협조 등을 표준화해 보다 예측 가능하고 효과적인 현장 대응을 추진한다고 소방청은 설명했다. 소방청은 특히 이달 설 연휴 기간에 전국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특별경계근무 2단계’를 발령해 대응수위를 한층 높인다. 아울러 연휴 기간 급증하는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운영도 대폭 강화한다.



김해시 인구청년정책관, 미래인재장학재단에 시상금 기탁

경남 김해시 인구청년정책관은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변협, '이진관 재판장에 욕설' 이하상 변호사 징계개시 착수

권우현·유승수 '법정소란 징계' 신청은 변론권 보장 차원서 기각 대한변호사협회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인 이하상 변호사에 대한 징계개시 절차에 착수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한변협 조사위원회는 이 변호사와 권우현·유승수 변호사에 대한 징계개시 신청과 관련한 심의를 연 뒤 이 변호사의 '유튜브 욕설' 부분에 대해 징계개시를 청구하기로 의결했다. 조사위는 권 변호사와 유 변호사에 대한 징계개시 신청은 기각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 김 전 장관의 변호인 세 명에 대해 변협에 징계 개시를 신청했다.



윤종구 대구고법원장 "국민 신뢰받으려면 본연 업무 충실해야"

경북 영천에서 태어난 그는 서울 동부·중앙지법 부장판사, 서울고법 부장판사 등을 지냈다.



국토부 "서울시 '감사의 정원' 위법 확인…공사중지 명령"

감사의 정원은 6·25 전쟁 참전국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서울시가 광화문 광장에 조성을 추진 중인 상징 공간이다.



대구공항, 설연휴 7만8천명 이용 예상…작년동기 대비 25.9%↑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은 설 연휴 이용객이 7만8천530명으로 예상된다고 9일 밝혔다. 대구공항은 이용객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수속시설을 최대로 운영해 혼잡도를 줄일 방침이다. 대구공항 관계자는 "설 연휴 주차 혼잡이 예상돼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제주 평화로서 차량 4대 연쇄 추돌…3명 부상

제주 평화로에서 차량 4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철원군, 설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쌀 1t 전달

강원 철원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 5곳을 방문해 10㎏들이 쌀 100포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법원, 발란 강제인가 불허…회생절차 폐지로 파산 수순

법원이 명품 플랫폼 운영사 주식회사 발란에 대한 강제인가를 불허하고 회생절차를 폐지했다. 이에 따라 발란은 사실상 파산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커졌다.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 회생15부(김윤선 부장판사)는 지난 6일 발란에 대한 법인회생 절차 폐지를 결정했다.



화요일 전국에 비 또는 눈…추위 한풀 꺾여, 낮 최고 3∼9도

강수량·적설량은 적어…서울·경기북부 미세먼지 농도 '나쁨' 화요일인 10일에는 전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추위는 다소 누그러져 낮 최고기온이 3∼9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10일 오전 전남권·제주도에서 시작해 서울·인천·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산지, 충남권, 전북, 경남권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비나 눈이 내린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길이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며,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경찰 "BTS 광화문 공연 26만명 몰릴 듯…특공대 전진배치"(종합)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9일 정례 간담회에서 "공공안전차장을 TF(태스크포스) 팀장으로 지정해서 행사가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전 기능이 준비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경찰은 광화문 앞 월대 건너편인 광화문광장 북쪽 시작점 공연 무대를 중심으로 덕수궁 대한문까지 23만명, 숭례문까지는 26만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고 있다. 박 청장은 "실제 그렇게 될지 모르겠으나 최대한 많은 인원이 모일 것으로 예상해 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탠딩석과 지정 좌석의 관객이 모인 '인파 핵심 지역'(코어 존)은 펜스로 둘러싸 인파를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광화문∼시청역 일대의 '인파 위험 지역'(핫 존)에서는 시민들의 이동이 통제된다. 다만 핫 존에 인파가 밀집되면 웜 존과 콜드 존의 경계 지점부터 인파 유입이 차단된다. 현장에서 우려되는 폭행·난동·테러 등에 대해서도 일선 9개 경찰서의 13개 강력팀을 배치해 즉각 상황에 대비키로 했다. 경찰특공대도 전진 배치해 폭발물 점검과 거동 수상자 확인 등 테러 예방과 진압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속보] 검찰, '1억 공천헌금' 강선우·김경 구속영장 청구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준비하면서 선거 차량 대납비를 받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상민 전 부장검사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 .



신임 인권위원 “윤석열 옹호 여전해 참담”…안창호 “모든 사람 인권 보호”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윤석열 방어권’ 논쟁이 다시 벌어졌다. 인권위는 9일 상임위원회와 전원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지난해 의결한 윤석열 방어권 안건을 놓고 국가공무원노조 인권위 지부와 안 위원장 등 일부 인권위원 등이 다시 충돌했다. 인권위는 지난해 2월10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수사·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을 겪던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불구속 수사 원칙을 유념하고, 방어권을 보장하라고 권고했다. 먼저 노조원들이 전원위 회의장 앞에 근조 화환을 놓고 “윤석열 방어권 안건을 인용해 인권위 독립성이 훼손된 지 1년이 지났다”며 항의했다. 이들은 당시 안건 의결에 동참한 위원들을 향해 “국민 앞에 사과하고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회의에서는 인권위원들 간 공방으로 번졌다. 그는 이어 “방어권 안건을 통과시킨 (지난해) 2월10일을 상기하자는 의미”라고 말했다.



법원노조 "李선거법 사건 처리 이례적으로 신속...사법개혁 필요"

파기환송된 3건의 평균 재판 기간은 113일로, 이 대통령의 사건보다 훨씬 길다는 취지다.이 대통령 사건을 제외하고 전원합의체가 선고한 17건의 사건 중 가장 짧은 기간은 395일이었다.법원노조는 "다수 대법관이 정치 일정에 능동적·적극적으로 개입해 결론을 내리기로 공감대를 형성, 상고이유서의 송달 남발, 주심 대법관 및 재판부 배당 후 2시간 남짓 시점에 전원합의체 회부 등의 결과 초단기간 처리를 했다"며 "공정한 절차에 관한 최소한의 외관조차 갖추지 못했다"고 주장했다.이어 대법원 구성이 정파성에 치우친 점이 크게 작용했다며 "대법관 증원 등의 방법으로 이념, 성별, 출신, 경력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인물이 임명돼 사회적 다양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속보]검찰, ‘1억원 공천헌금 수수’ 강선우·김경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지방선거 공천을 대가로 1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김 전 시의원은 강 의원에게 이 같은 부탁을 하면서 1억원을 건넸다는 혐의를 받는다. 이후 김 전 시의원은 민주당 강서구 서울시의원 후보로 단수 공천됐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김 전 시의원을 4차례 불러 금품 전달 경위와 자금 흐름 등을 추궁했다. 경찰은 강 의원도 지난달 20일과 지난 3일 2차례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어 지난 5일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검찰에 신청했다. 김 전 시의원은 강 의원과 별도로 영장실질심사를 받는다.



경진대회…국내 '경제 지식' 최강자 가린다

한국경제신문사가 경제 지식 최강자를 가리는 ‘제1회 테샛 경진대회’를 연다. 코스피지수 5000 시대를 맞아 경제와 투자에 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열리는 국내 최초 경제 지식 경진대회다. 테샛 경진대회가 개인전이라면 동아리 대항전은 단체전이다. 같은 학교 또는 동아리 단위로 5명 이상이 응시하면 참가 자격을 얻는다. 테샛 3급 이상 성적을 얻은 사람은 한은에 지원할 때 테샛 성적을 지원서에 적을 수 있다.이에 따라 원주금융회계고, 서울여상 등 다수 특성화고가 테샛 준비반을 운영 중이다.



양산 원동면 야산서 산불···주민 대피령·헬기 20대 투입

9일 오후 3시 31분쯤 경남 양산시 원동면 용당리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경남소방본부도 차량 15대, 인원 45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현장] '성폭력 의혹' 색동원 거주공간 등 내부 시설 공개

9일 오후 인천시 강화군 길상면 색동원 일대는 내부 시설 공개를 앞두고 취재진과 장애인단체 등 40여명이 몰리며 북적였다. 이날 지상 4층짜리 색동원 건물 가운데 개방된 공간은 1∼2층으로, 1층에는 사무실, 의무실, 자원봉사실 등이 자리하고 있었다. 건물 2층에는 강화군 심층 조사보고서에서 피해자로 분류된 여성 장애인의 거주 공간과 함께 강당, 식당, 카페가 있었다. 다만 2층의 경우 색동원 A 원장의 성폭력 의혹이 불거진 후 여성 입소자를 대상으로 분리 조치가 이뤄지며 텅 빈 상태였다. 색동원 직원들은 이날 경찰이 성폭력처벌법과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A 원장의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황에서도 억울하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광주·전남 통합 특례 반영 총력

이재명 대통령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와 시도지사의 결단, 시도민의 염원이 모인 지금이 행정통합의 천재일우의 기회라는 것이다.강 시장은 이날 오후 김영록 전남도지사,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김민석 국무총리와 만나 이 같은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앞서 강 시장은 지난 8일 목포대 남악캠퍼스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 논의를 위한 제5차 시도지사-지역 국회의원 간담회'에서도 중앙부처의 결단을 촉구하고 '과감한 재정·권한 특례를 담은 '진짜 통합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광주·전남 국회의원 및 시·도지사 공동결의문'을 발표했다.강 시장은 "광주전남 통합은 지역 민원이 아닌 대한민국과 지역의 생존 문제이자 대통령 국정 철학과 맞닿아있는 지방 주도 성장과 실질적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국가적 과제다"면서 "중앙정부는 관행과 기존 제도에 얽매이지 않는 실질적인 특별법 제정을 통해 시·도민의 삶을 진짜로 바꾸는 통합이 이뤄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강 시장은 앞으로도 특별법에 핵심 특례를 반영하기 위해 국회 심의 일정 등에 맞춰 중앙부처와 국회에서 적극적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검찰, '1억 공천헌금' 강선우·김경 구속영장 청구 "범행 중대"

서울중앙지검은 정치자금법 위반 및 배임수증재 등의 혐의로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청구했다고 9일 밝혔다.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은 지방선거를 앞둔 2022년 1월 용산 한 호텔에서 공천을 대가로 1억원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는다. 이후 강 의원은 당시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김 전 시의원을 서울 강서구의 시의원 후보로 공천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해 단수공천을 받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강 의원은 경찰 수사 과정에서 혐의를 시인한 김 전 시의원과 달리 '쇼핑백을 받았지만, 금품인 줄 몰랐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김수환 추기경 나눔 정신 기리며…추모·유산 기부 캠페인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 17주기를 맞아 고인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기리기 위한 추모·유산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이 9일 밝혔다.



검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김경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공천 헌금 의혹'을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김형원)는 정치자금법 위반, 배임수증재, 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강 의원과 김 전 의원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9일 밝혔다.강 의원은 2022년 1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시의원 후보자 추천과 관련해 김 전 의원으로부터 공천 청탁을 받고 1억원의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서울대 빅데이터 혁신융합대학, 인공지능과학 심포지엄 개최

서울대학교 빅데이터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서울대학교 학습과학연구소, 고려대학교 심리학부 등과 공동으로 오는 12일 ‘인공지능, 공학을 넘어 과학적 이해로’를 주제로 인공지능과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건희 일가 측근’ 김예성, 횡령 혐의에 법원 무죄·공소기각

이른바 ‘집사게이트’ 의혹으로 기소된 김예성씨에 대해 법원이 일부 혐의에 대해 무죄를, 나머지 혐의에 대해선 공소기각을 판결했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한 민중기 특별검사가 기소한 사건 중 수사 권한을 벗어났다는 이유로 공소기각 판결을 받은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재판장 이현경)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업무상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씨에게 9일 일부 무죄, 일부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특검은 애초 카카오모빌리티와 HS효성 등 대기업들이 김 여사 일가 집사로 알려진 김씨에게 각종 민원 청탁을 목적으로 김씨가 설립에 참여한 IMS모빌리티에 투자했다는 의혹을 수사했다. 재판부는 김씨의 횡령 혐의를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눴다. 재판부는 우선 김씨가 대여금 명목으로 조 대표에게 24억3000만원을 지급해 회삿돈을 빼돌렸다는 혐의에 대해선 특검 수사 대상으로 봤지만, 유죄로 인정하지는 않았다. 재판부는 2023년 IMS모빌리티 투자가 무산될 위기에 놓이자, 조 대표가 개인 채무로 자금을 먼저 충당했고 이로써 IMS모빌리티 투자가 가능했다고 봤다. 김씨가 IMS모빌리티 및 관계사 자금을 급여 명목으로 가장해 빼돌린 혐의 등에 대해선 공소기각을 판결했다.



“폭설 속 제주 왔는데 택시·버스 끊겨”…한밤의 수백명 승객 이송

9일 제주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1시 8분쯤 “비행기 지연 도착으로 택시를 타려는 대기줄이 100m 이상인데 택시가 오지 않는다”는 내용의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당시 제주공항 택시 승강장 인근에는 300~400명의 승객이 대기하고 있었지만 도로 결빙으로 버스와 택시 운행은 종료된 상황이었다.소방당국은 추위 속에 장시간 대기하다 환자가 발생한 것을 우려해 119구급차량 등을 배치했다.제주도는 도청 버스 2대 등 4대의 버스를 보내 신제주권과 구제주권을 오가며 승객을 숙소로 이송했다.



국내의료 공헌 연세대 김병극·한양대 김승현 교수, 29회 범석상

범석학술장학재단은 국내 보건·의료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김병극 연세대 교수와 김승현 한양대 교수를 제29회 범석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최호정 서울시의장, '소방공무원 처우개선' 감사패 받아

이날 최 의장은 '서울시 퇴직소방공무원 특수건강진단 지원에 관한 조례안'도 대표 발의했다.



민간플랫폼 통한 고향사랑기부도 '쑥'…작년 400억원 모금

사회적 기업 운영 채널 '위기브' 민간 모금액 59% 담당 민간플랫폼을 통한 고향사랑기부가 확대되고 있다. 9일 고향사랑기부 민간플랫폼 '위기브'(wegive)에 따르면 작년 고향사랑기부금 총모금액 1천515억원 중 26.4%(399억원)는 민간플랫폼을 통해 모금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정부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고, 기부금은 해당 지역 공동체를 위해 사용되는 제도다. 광주 동구에서는 위기브를 통한 기부가 전체 기부액의 71.5%에 달했다.



[대구소식] 산불 예방 특별점검…"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 이어져"

대구 동구는 오는 18일까지 '산불 예방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속보]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6명으로 2개 대등 내란재판부 구성"

김민석 국무총리가 서울시에서 광화문 광장에 조성하는 '감사의 정원'과 관련해 정부가 공사 중지 명령을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클럽 전광판에 '광고 문구' 띄워놓고 춤춘 변호사…1개월 정직

그러자 A 변호사는 "광고 게재를 직접 요청하지 않은 점이 인정된 이상 법무부는 변협의 징계 결정을 취소할 수 있을 뿐, 사실관계를 다르게 확정할 권한이 없다"면서 불복 소송을 냈고, 법원 역시 징계가 적법하다고 판단했다. A씨는 "유흥업소 전광판 광고 게재를 직접 요청한 적이 없다"며 법무부 변호사징계위에 이의를 신청했지만, 법무부는 품위유지의무 위반에 따른 책임을 져야 한다고 판단해 신청을 기각했다. 징계위는 A 변호사가 사실상 유흥업소 전광판 광고 게재를 직접 요청한 것으로 판단했다.



“램 1개=유럽 왕복 항공권”…AI發 폭등에 구형PC 뜯는다

서울 영등포구에서 사는 송민수 씨(35)는 최근 자신의 오래된 중고 컴퓨터에 있던 부품인 16GB짜리 램(RAM)을 꺼내 11만 원에 팔았다. 2014년 출시된 구형 규격인 DDR4 역시 가격이 오르면서 구형 D램(삼성전자 DDR4-3200 16GB) 가격은 같은 기간 3만 원대에서 7배에 가까운 21만 원대로 급등했다. 이 같은 D램 가격 상승은 인공지능(AI) 때문이다. 반도체 업체들이 AI에 쓰이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에 집중하면서 PC, 스마트폰에 쓰이는 일반용 D램 생산량이 줄었기 때문이다.공급이 줄어 가격이 치솟으니 중고 시장에도 불이 붙었다. 1년 전 3만 원대로 거래되던 중고 ‘DDR4 16GB’는 현재 10만 원 선이다. PC의 필수 부품인 램 중고 가격이 오르자 안 쓰는 컴퓨터를 뜯어 보는 시민들도 늘었다. 실제 중고 거래 플랫폼 등에서는 지난 한 달 동안에만 300개 가까운 ‘DDR4’ 판매 글이 올라왔다. 서모 씨(31)는 “금값처럼 램 가격이 더 오를 수도 있을 것 같아 집에 있는 램들을 모아 두고 판매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경주 문무대왕면 산불 42시간 만에 완진···56㏊ 소실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일대에서 지난 8일 소방헬기가 산불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발생 42시간여 만에 완전히 꺼졌다. 산림청은 9일 오후 4시3분쯤 입천리 일대 산불을 최종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후 9일 오전부터 잔불 정리 작업을 이어간 끝에 이날 오후 완진에 성공했다.



9월 열리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에 25개국·3개 국제기구 참가한다

김영록 지사는 마무리 발언을 통해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는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섬의 가치를 국가 전략으로 끌어올리고 세계와 공유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도민과 함께 준비 과정을 하나하나 점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섬 박람회로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전남도·여수시· 재단법인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는 9일 여수 소노캄 호텔에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도민보고회를 열어 9월 5일부터 두 달여간 열리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에 지금까지 25개국, 3개 국제기구 참가가 확정돼 국제 행사로서 위상이 크게 강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세계 최초로 섬을 주제로 그 가치와 미래를 공유하기 위해 오는 9월 열리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에 25개국·3개 국제기구가 참가한다.



분양권 다운계약 성행 … 경기 과태료 부과 1년새 4배 급증

국세청과 지방자치단체가 단속을 강화하고 있지만 매수인·매도인의 이해관계가 일치하는 데다 단속 회피 기술도 진화하고 있어 역부족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9일 한국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분양권 거래가 활발한 수원의 한 신도시에서 다운계약서가 은밀하게 성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행법상 다운계약서는 명백한 불법이다. 그러나 토허제 등으로 거래가 꽉 막힌 지난해부터 현장에선 사실상 관행으로 굳어지는 분위기다. 단속을 피하는 수법도 첩보전을 방불케 한다. 핵심은 ‘현금 거래’와 ‘자금 추적 회피’다. 거래 당사자들은 실제 거래가액과 계약서상 매매가액 간 차액을 현금으로 주고받는다. 한 사람이 고액을 인출할 때 발생하는 의심거래 보고를 차단하기 위한 수법이다. 우선 거래용 통장과 현금 인출용 통장을 철저히 분리한다. 정상적인 계약금과 잔금이 오가는 거래용 통장에는 현금 인출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성남 분당구의 한 오피스텔 거래에서 매도인 A는 2억5000만원에 매매했다고 신고했으나 금융거래 내역을 대조한 결과 실제 거래대금은 2억6500만원으로 나타났다.



"서초의 왕" 클럽서 광고한 변호사, 결국 정직

유흥업소 전광판에 자신이 근무하는 법률사무소 관련 허위 광고를 싣고 그 앞에서 춤까지 춘 변호사에 대한 정직 처분은 정당하다고 법원이 판단했다. A변호사는 2021년부터 클럽 등 유흥업소 전광판에 지속적으로 자신에 대한 광고를 게재해 변호사의 품위를 훼손했다는 사유로 2023년 9월 대한변호사협회 변호사징계위로부터 정직 1개월 징계를 받았다.



중국 간 박성주 국수본부장 쿠팡 정보유출 직원 송환 주목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이 범죄 대응 협력 강화를 위해 9일 중국을 방문했다. 중국 공안부와의 회의에서 한·중 수사 공조 강화와 함께 쿠팡 개인정보 유출 피의자로 지목된 중국 국적 전직 직원 송환 문제가 논의될지 주목된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박 본부장이 11일까지 공안부를 방문하고자 출국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쿠팡 유출 사건과 관련해 중국 국적 전직 직원 A씨를 피의자로 입건했다.



원주환경청, 안전·지역맞춤형 환경행정 구현에 8천462억 지원

기후에너지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올해 강원·충북 지역의 환경 개선을 위해 국고보조금 8천462억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인천의 자승자박 … 쓰레기 다른지역서 소각

서울시·경기도의 쓰레기 반입을 거부하며 ‘쓰레기 독립’을 선언했던 인천시도 자체 생활폐기물을 소각하기 위해 다른 지역 소각장을 일부 이용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9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 강화군은 충북 청주, 계양구는 경기도 안성의 민간 소각장들과 최근 ‘생활폐기물 소각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 아직 남동구·동구·미추홀구·연수구 등 기초단체 4곳에서 다음달 민간 계약을 추진하고 있어 다른 지역 소각장 이용 확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통상적으로 인천 쓰레기는 송도·청라 공공 소각장(자원환경센터)과 지역의 6개 민간 소각장에서 처리된다. 중·부평·서구는 최근 공공 소각장 처리 물량 외 나머지 쓰레기 소각을 위해 인천지역 민간 소각장과 계약을 완료했으며, 미추홀·동·연수·남동구는 이달 입찰 공고를 내고 다음달 민간 소각장과 계약할 계획이다. 강화군은 지난달 14일 충북 청주의 한 민간 업체와 생활폐기물 소각 계약을 맺었다. 인천 계양구도 지난해 12월 민간 소각장 3곳과 위탁 계약을 맺었다. 인천 2곳, 경기도 안성 1곳이다.



부여서 실종된 80대 여성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

9일 논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분께 부여 석성면 봉정리 한 주택에서 80대 여성 A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5㎞ 떨어진 논산 성동면의 한 논밭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 여부를 검토 중이다.



국토부 "서울시 '감사의 정원' 위법 확인…공사중지 명령"(종합)

감사의 정원은 6·25 전쟁 참전국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서울시가 광화문 광장에 조성을 추진 중인 상징 공간이다. 이번 처분은 국회와 언론 등에서 해당 사업에 절차상 문제 등이 있다는 지적이 나옴에 따라 이뤄졌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국토부는 서울시가 감사의 정원 내 지상 상징조형물 설치와 관련해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 변경·고시를 이행하지 않아 국토계획법에 저촉된다고 지적했다. 광화문 광장은 도로와 광장으로 도시계획시설 결정이 이뤄진 공간으로, 국토계획법상 도시계획시설에 조형물을 설치할 때는 실시계획을 변경 작성하고 이를 고시해야 하나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판단이다. 아울러 해당 부지는 도로뿐 아니라 광장에도 해당해 도로점용 허가로 사업 추진이 가능하더라도 광장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변경이 필요하다고 국토부는 지적했다. 그와 별개로 도로·광장에 대한 실시계획 변경이 없었고, 종로구로부터 개발행위 허가를 받아야 하나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BTS 광화문 공연 26만명 예상"…경찰특공대도 전진 배치

경찰이 다음 달 21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릴 방탄소년단(BTS) 복귀 공연에 최대 26만명이 모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를 다시 15개 구역으로 세분화하고 각 구역에는 총경급 책임자를 지정한다.스탠딩석과 지정 좌석의 관객이 모인 '인파 핵심 지역'(코어 존)은 펜스로 둘러싸 인파를 집중 관리한다. 광화문∼시청역 일대의 '인파 위험 지역'(핫 존)에서는 시민들의 이동이 통제될 예정이다. '인파 우려 지역'(웜 존)에서는 시민들이 일정 시간 머무르거나 이동하는 것이 모두 가능하다. 경찰특공대도 전진 배치한다. 경찰은 티켓이나 숙박권을 이용한 판매 빙자 사기에도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월 실업급여 신규신청 20만명 돌파

지난달 실업급여(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1년 전보다 8.0% 급증하며 20만 명을 넘어섰다. 작년 말 공공 부문의 일자리 사업이 종료된 여파 등으로 분석됐다.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지난해 10월 7만5000명, 11월 8만4000명, 12월 9만8000명 등으로 소폭 증가하다가 올 1월 큰 폭으로 늘었다.



검찰, '1억원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김경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1억원 공천헌금 의혹 관련 강선우 무소속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강 의원은 김 전 시의원으로부터 쇼핑백을 받은 것은 맞지만, 내용물이 돈인 줄은 몰랐다고 진술했다. 또 2022년 1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돈이 전달된 과정에 대해서도 상세히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강 의원은 현직 의원이기 때문에 구속영장이 청구되면 발부되기까지는 시간이 다소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체포동의안이 가결되면 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진행될 전망이다.



창원 10층짜리 복합건물서 불…손님 등 104명 대피 소동

9일 오후 2시 13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10층짜리 복합건물 1층 화단에서 불이 났다.



연인에게 빌린 4억 독촉받자 돌로 머리 친 70대 징역 7년

재판부는 “생명에 직접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급소를 가격하면 주요 신체 기관이 손상돼 사망에 이르거나 생명에 심각한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며 살인미수 혐의를 인정했다. 그는 B 씨에게 “땅에 현금을 비닐로 감싸 묻어뒀다”며 산으로 유인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 씨는 지난해 6월 경북 칠곡군에 있는 연인 B 씨(64·여)의 집에서 빌린 4억 2000만 원을 갚지 못해 독촉받자 경남 산청의 야산으로 데려가 돌로 머리 등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다.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화요일 전국 비·눈

우박과 비가 내린 2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과 일부 경기내륙, 강원중·남부내륙, 강원동해안·산지, 일부 충청권, 전남동부,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하겠다.건조특보는 오는 10일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리면서 일부 해제 또는 완화되는 곳도 있겠다.



경주 문무대왕면 산불 43시간에 완진…산불전문예방대 뒷불 감시

9일 경북 경주시 소속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이 문무대왕면에서 발생한 산블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경주시는 이날 오후 5시부로 잔불정리를 끝내고 뒷불 감시 활동을 하고 있다.



[속보]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6명으로 2개 대등 내란재판부 구성”

서울중앙지법이 내란·외환 전담재판부 구성과 관련해 3배수 이상의 후보 재판부를 먼저 선별하고, 무작위 추첨을 하기로 했다. 서울중앙지법은 9일 오후 2시부터 전체 판사회의를 열고 이런 구성 방식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법관들은 법관 경력 10년 이상의 부장판사 6명으로 2개의 대등재판부를 구성하기로 했다.



체면구긴 특검 … '김건희 집사' 1심서 공소기각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을 내세워 대기업의 투자를 받아냈다는 이른바 ‘집사게이트’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김예성 씨(사진)가 1심에서 핵심 혐의에 대해 공소기각과 일부 무죄를 선고받았다. 법원이 집사게이트 사건이 “특별검사법상 수사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직격하면서 관련 사건 수사를 위해 기업인을 잇달아 소환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체면을 구겼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6부(부장판사 이현경)는 9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업무상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씨에게 공소기각과 일부 무죄를 선고했다.



울산 추첨 방식 중학교 배정 반발에…근거리 배정도 일부 추진

해마다 반복되는 울산지역 중학교 배정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밑그림이 나왔다.



[속보] 개인정보 분쟁조정위 "쿠팡 집단분쟁조정 2건 개시 의결"

쿠팡은 지난해 11월 확인된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16만5천여건 계정이 추가로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쿠팡에서 유출된 고객 계정 수가 자체적으로 공개한 3천개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쿠팡은 지난해 11월 확인된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16만5천여건 계정이 추가로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행안차관 "행정통합 3년 늦어지면, 남은 1년만 인센티브 지원"

행정통합 절차가 늦어져 통합 지방정부 출범이 해를 넘길 경우 4년간 최대 20조원에 달하는 재정 인센티브가 지원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 것이다. 앞서 정부는 광역 지방정부 간 행정통합으로 출범할 통합 특별시에 연간 5조원, 4년간 최대 20조원의 재정 인센티브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김 차관은 올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빠르게 추진되는 행정통합의 방향이 '선통합 후보완' 방식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점에 공감을 나타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의원은 윤호중 행안부 장관이 최근 대전시장·충남도지사와 회동한 자리에서 '통합에 골든타임'이라고 언급했다고 소개했다.



강원대, 다온관 준공식…쾌적한 학생 주거환경 제공

이번 행사는 학생 기숙사 수용률을 높이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 마침표를 찍은 점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신축 건물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개선된 교육·정주 여건을 살폈다. 다온관은 2024년 7월 착공해 약 18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완공됐다.



강추위 누그러져…전국적으로 비나 눈 소식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1도로 오늘보다 9도가량 기온이 껑충 오르겠고, 그 밖에도 원주 영하 5도, 청주와 대구 영하 3도, 광주 영하 2도로 오늘보다 4도에서 10도가량 크게 높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에서 출발했지만, 한낮 기온은 4. 한편 현재 수도권 일부와 동쪽지역을 중심으로 장기간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갈수록 대기가 더욱더 건조해지고 있는데요,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 소식이 있습니다.



[속보] 개인정보 분쟁조정위 "쿠팡 집단분쟁조정 2건 개시 의결"

해롤드 로저스 한국 쿠팡 임시대표가 6일 국회증언감정법을 위반한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에 따르면 로저스 대표는 이날 오후 1시29분께 서울경찰. .



다운계약 적발땐 최대 10% 과태료

현행 부동산 거래신고법에 따르면 다운계약서 작성이 적발되면 취득가액의 최대 10%에 달하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예를 들어 10억원 상당 주택을 거래하며 가격을 낮춰 신고했다가 걸리면 최대 1억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하는 셈이다. 현행 세법은 허위 신고가 드러나면 매도인의 비과세 혜택을 전면 박탈한다.



변협, '재판장 욕설' 이하상 변호사 징계 절차 착수

징계위는 이 변호사의 소명을 듣고 제출된 증거 등을 검토한 뒤 최종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조사위는 함께 신청된 권우현·유승수 변호사의 징계개시 신청 건은 기각했다. 이후 해당 재판부 이진관 부장판사에게 욕설을 하는 등 노골적 비난을 담아 유튜브 방송을 제작했다.법정 소란 당시 이 변호사에게 선고된 감치 15일은 이달 3일 집행됐다.



‘남항 이전 무산’ 인천항 중고차 수출단지, 쪼개서 옮긴다

시범단지 조성 후 성공적으로 운영되면 다른 장소에 추가로 수출단지 여러 개를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공사는 3월 이 같은 내용의 중고차 수출단지 활성화 용역에 착수해 사업 추진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연수구 옥련동 송도유원지에는 국내외 중고차 수출업체 300여개가 운집한 것을 비롯 인천항 인근에 모두 1600여개 업체가 있다.



설연휴 대구국제공항 7만8000명 이용할듯

설 연휴 6일간 7만8000명이 대구국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은 오는 13~18일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기간 중 예상 이용객은 7만8530명, 예상 운항은 476편이다. 전년 설 연휴와 비교하면 일평균 기준 여객은 25.9%, 운항은 27.3% 증가한 규모다.



[부고] 김유숙씨 별세 外

향년 91세.



"지상파 중계 없고 시차도 문제"... 올림픽 특수 빗겨간 도심 상권

"올림픽 하는 걸 아예 모르는 사람도 많잖아요." 지난 8일 오후 9시께 서울 용산구에서 5년 넘게 고깃집을 운영하고 있는 60대 박모씨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중계 방송 대신 한 예능프로그램을 틀어 놨다. 지난 월드컵 시즌엔 경기 방송을 보여달라는 요청도 있었지만, 요즘엔 올림픽 관련 이야기가 전혀 없었다는 게 박씨의 설명이다. 박씨는 "지난해 연말과 비교해도 손님이 반으로 줄었다. 올림픽 특수는 다 옛말"이라고 전했다. 종로구 광화문 일대 상권의 경우 지난주 같은 시간 대비 매출이 6% 감소했고, 최근 28일 동시간 평균 대비 9.9% 줄었다. 과거 올림픽 때마다 붙어 있던 주류 회사의 올림픽 홍보물이나 전단도 없었다. 대형 스크린을 갖춘 가게도 드물었으며 올림픽 경기 대신 뉴스나 예능 프로그램을 틀어 놓은 경우가 많았다.



이달 제주 중문관광단지에 새 컨벤션센터 활짝

총사업비 880억원(국비 280억원, 도비 447억원, ICC JEJU 153억원)이 투입된 다목적 복합시설로, 회의 최대 6000명, 전시 300부스, 연회 2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특히 4728㎡ 규모의 2센터 다목적홀은 기존 1센터에서 수용하기 어려웠던 역동적인 케이팝(K-POP) 공연과 스포츠 이벤트까지 가능하도록 설계돼, 제주의 문화·예술·체육 복합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개관 기념 첫 공식 공연은 27일 오후 5시에 열리는 케이팝(K-POP) 콘서트 'Blooming Island(블루밍 아일랜드)'다.



"생명나눔 실천"...산림청, '생명 살리'는 헌혈 동참

김 청장은 “헌혈은 긴급한 의료현장에서 생명을 지키는 가장 소중한 실천”이라며 “나아가 산림청은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림청 직원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발적인 헌혈참여로 생명나눔 문화 확산과 안정적인 혈액수급을 위해 이웃사랑에 동참했다. 겨울철은 헌혈자가 적어 전국적으로 혈액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어려운 시기여서 국민의 헌혈 참여가 절실하다.



개인정보 분쟁조정위 "쿠팡 집단 분쟁조정 2건 개시 의결"

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는 9일 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쿠팡을 상대로 신청한 집단 분쟁조정 2건에 대해 개시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착륙훈련 중 사고… 민가 30m 옆 간신히 피한듯

9일 오후 1시 경기 가평군 조종면 현리 일대. 조용하던 이곳이 군 헬기 추락으로 아수라장이 됐다.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리 신하교 일대에서 비행 중이던 군 헬기가 추락했다. 탑승자 2명이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포천, 남양주 병원에 각각 이송됐지만 모두 사망했다.군 헬기가 추락한 지점 주변으로 파편들과 소화기 등이 널려 있다.



"소상공인 체감토록" 서울시, 민생경제에 2조8000억 투입

서울시가 심화되는 'K자형 양극화' 해소를 위해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에 착수한다. 소상공인·골목상권·소비자·취약계층 노동자의 경제 회복을 돕는다. 서울시는 9일 총 2조7906억원 규모의 '2026년 민생경제 활력 더보탬'을 발표했다.우선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해 '체감형 지원 패키지'를 가동하고 2조7000억원을 중소기업육성자금으로 공급한다. '소상공인 디지털 역량 레벨업 1000 프로젝트'를 통해 중장년 소상공인 500명에게 실습교육과 맞춤형 컨설팅, 최대 300만원 상당의 디지털 전환비용을 지원한다. '서울시 위기 소상공인 조기 발굴·선제지원 사업'으로 올해 3000명을 더 발굴한다. 폐업자에게는 행정 절차 안내부터 폐업 비용과 전직 교육까지 전 과정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착한가격업소'도 지난해 12월 1962개소에서 올해 2500개소로 늘린다.



"강원특별법 3차 개정 처리하라"... 도민 3000여명 국회 모여 시위

강원특별자치도는 9일 오후 국회의사당 본관 계단에서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는 상경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진태 도지사와 김시성 도의장은 현장에서 직접 삭발하며 특별법 통과를 향한 배수진을 쳤다. 이번 대회는 한기호, 송기헌 의원이 공동 발의한 개정안이 17개월째 행정안전위원회에 계류 중인 상황에서 마련됐다.



아리수 수질검사 늘리고 노후수도관 교체

선제적 수질 관리, 안정적인 공급 체계, 사고 예방 중심의 안전 관리, 시민 체감 서비스 강화 등이 핵심이다.아리수 수질검사 항목은 지난해 357개에서 올해 362개로 늘린다. 사고 위험이 높은 장기사용 상수도관 111㎞는 집중 정비 대상이다. 동작·강북·서초구 등 약 11만 세대 이상에 안정적인 급수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밀폐공간 등 위험도가 높은 공사를 중심으로 6개 정수센터에 책임감리를 전면 도입한다. 기존 공무원 직접 감독 방식에서 벗어나 토목·기계·전기 등 분야별 전문기술인이 공정 전반을 관리·감독한다. '스마트 원격검침'은 올해 33만개로 확대 설치해 누수 발생을 조기에 대응한다.



세종 문화예술교육 참여자 모집

이 사업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생애주기를 고려한 맞춤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 과일간식 공급업체 공모

공모 대상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식품소분업 또는 식품제조가공업으로 신고한 업체 가운데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갖추고 생분해 플라스틱 등 100% 자연 분해되는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하는 곳이다.



[포토] 설 앞두고 붐비는 재래시장

킨텍스가 제3전시장 건립에 나선다.



충북, '충청북 특별자치법 제정' 촉구

도는 국회 소통관에서 김영환 충북지사와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 박덕흠 국회의원 등과 9일 합동 브리핑을 열고 ‘충청북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가균형발전 혁신성장 거점 조성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K-김 본고장 전남, 물김 산업화 속도

전국 최대 물김 생산지인 전라남도가 김 산업을 원초 생산 중심에서 가공·유통·수출 중심 구조로 전환한다. 9일 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누적 기준 전남산 물김 위판가격은 120㎏ 1망당 평균 31만7000원으로 집계됐다. 가격이 오른 것은 지난해보다 생산량이 줄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전남 물김 생산량은 21만2660t이었지만 올해는 18만1602t으로 15% 가까이 감소했다. 수협 진도 접도사업소에서는 2월 첫째 주 기준 물김 120㎏ 1망 평균 위판가격이 22만원 선을 기록했다.



성남 자율주행 셔틀 26일 시동

경기 성남시가 자율주행 셔틀을 도심에 투입한다. 미래 모빌리티를 생활 교통망에 접목하는 본격 행보다. 성남시는 9일 성남종합운동장 내 모빌리티 허브센터에서 ‘자율주행자동차 시승식’을 열고 차량을 처음 공개했다. 자율주행 셔틀은 26일부터 2년간 시범 운행한다. 차량 1대에 최대 14명이 탑승할 수 있다. 운행 거점은 모란역 인근 모빌리티 허브센터다. SN01 노선은 허브센터에서 출발해 모란역, 성남동을 거쳐 판교제2테크노밸리까지 이어진다. 안전장치도 마련했다.



사하구, 낙동강하구둑 교량 위서 낚시하면 무조건 처벌한다

'낚시 금지', '이곳은 자연유산법상 동·식물 포획이 금지된 구획입니다'.9일 오후 부산 사하구 낙동강하구둑. 강서구와 사하구를 잇는 교량 위 인도 구간의 안전 난간에는 낚시 금지를 알리는 현수막이 여기저기 붙어 있었다. 이날은 쌀쌀한 날씨에 더해 평일 낮이라 낚시꾼을 찾아보기 힘들었다.하지만 포근한 봄의 계절이 다가오면 매년 이곳은 낚시를 취미로 즐기는 행락객들로 붐빈다. 또 현행법에 따르면 낚시 행위 자체만으로는 처벌할 수 없다. 이 구간 안에서는 낚시 행위만으로 처벌될 수 있는데, 구는 1회 적발 시 20만 원, 2회 40만 원, 3회 8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구는 현재 법제심사와 조례 심의 중인데, 오는 4월 의회를 통한 관련 조례 공포를 목표로 한다.



놀면서 영어 배우는 '부산 들락날락' 개관

박형준 시장은 "이번에 개관하는 부산글로벌빌리지 들락날락은 우리 아이들이 놀면서 영어를 배우는 체험형 영어 학습 공간으로 특별하게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영어 하기 편한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실현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8억원 등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놀이로 영어를 하는 가족복합문화공간으로 탄생했다.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이자 부산시 15분 도시 핵심 시설인 들락날락은 현재 부산 전역에 95곳이 운영 중이다.



부산시, 올해 신규 공무원 1096명 뽑는다

부산시는 올해 행정직 9급 436명, 사회복지직 9급 176명 등 전체 25개 직렬 1096명을 선발한다고 9일 밝혔다.이는 전년도 대비 약 3.6배 늘어난 규모다.



市·부산은행, 소상공인에 정책자금 1500억 푼다

또 착한가격업소에는 이차보전 1.0%p를 추가해 최대 2.5%까지 지원할 계획이다.부산은행은 확보된 1500억원의 보증대출 재원으로 소상공인 특성과 성장단계에 맞춘 금융상품을 선보인다.



부산시, 소상공인에 1500억 자금지원

부산시가 9일 부산은행·부산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경남도·통영시 '마리나비즈센터' 준공

통영 마리나비즈센터는 총사업비 19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733㎡ 규모로 조성했다.



서울중앙지법, 내란전담부 2개 설치…3배수 후보 중 추첨

사무분담위원회가 재판의 효율성과 적정성, 종전 사무분담, 전문성, 업무 연속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제척사유 등으로 사건 처리가 곤란하지 않은 법관들로 3배수 이상 후보 재판부를 구성하고, 이 가운데 전담재판부를 추첨으로 선정하는 방식이다.전담재판부는 법관 경력 10년 이상의 부장판사 6명으로 구성된 2개의 대등재판부 형태로 운영된다.대등재판부는 부장판사급 판사 3명이 동등한 지위에서 심리를 진행하는 재판부다.서울중앙지법 사무분담위원회는 이날 의결된 기준에 따라 전담재판부와 영장전담법관에 대한 사무분담안을 마련하고, 이를 온라인 투표 방식으로 전체판사회의에 부쳐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앞서 서울고법은 지난주 전담재판부 인원 구성을 마친 뒤 형사부 사무분담을 완료하고, 이 가운데 재판부 두 곳을 추첨으로 정했다.



경남, 스마트농업 육성에 1109억 투입

도는 우선 청년 스마트농업인을 올해 2600명으로 확대 육성하고, 2030년까지 3000명을 배출한다는 목표다.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보육과정 수료생도 올해까지 230명, 2030년까지 43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수료생에게는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 기회를 제공해 안정적인 창업 기반을 마련해준다.



검찰, '1억원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김경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1억원 공천헌금 의혹'을 받는 강선우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에 대한 신병 확보에 나섰다. 경찰이 영장을 신청한 지 4일만의 일이다.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제2부는 9일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청구했다고 밝혔다. 김 전 시의원은 부정한 청탁을 하며 1억원을 교부하였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경북 '가상융합산업 혁신센터' 문 연다

경상북도가 가상융합기술(XR)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지역 산업의 디지털 대전환에 본격 나섰다. 도는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광역 단위 가상융합산업혁신센터 조성 지자체로 최종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가상융합기술은 제조 현장의 AI 전환(AX)도 촉진할 전망이다. 경북도는 가상융합기술의 핵심인 ‘디지털트윈’을 제조 현장에 적용해 산업 현장의 AI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올해 3회째를 맞는 ‘경북 국제 AI 메타버스 영상제’를 산업형 플랫폼으로 전환한다.



만덕동서 해운대까지 '10분'…부산 도심 고속화도로 개통

만성적인 차량 정체 구간으로 악명 높은 부산 수영강변대로의 혼잡을 해소할 북구 만덕동~해운대 센팀시티 간 도심 지하차도(사진)가 개통됐다. 지하 40m 깊이에 건설된 대심도 터널 가운데 국내 최초로 양방향 통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첨단 환기·배수·화재 안전 시스템을 적용했다는 설명이다.만덕~센텀 대심도 터널은 2001년 ‘부산시 내부순환도로망 계획’의 마지막 연결망으로 꼽힌다. 차량 분산으로 지상 도로인 충렬대로와 수영강변대로의 만성 정체도 크게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화재 2초면 감지"…대구, 원팀으로 AI혁신

지난해 경북 북부 산불처럼 국지적으로 발생한 재난이 순식간에 확산하는 상황에서 효과를 발휘하는 기술이다. 허 대표는 “관리자가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 기기로 즉시 방송을 제어, 송출할 수 있고 통합 게이트웨이를 통해 서로 다른 매체와 시스템 간에도 호환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허 대표는 “트리플 CCTV 카메라는 기존 제품보다 여섯 배 높은 가격에도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재난 상황 문자를 음성으로 빠르게 전파하고 전력 절감을 위해 꺼둔 앰프를 즉각 활성화하는 기술이다. 허 대표는 “지난해 일본 전시회에도 참가했다”며 “품질 인증 체계에서 우리가 일본보다 앞선 점이 많아 신기술 개발이 끝나면 해외 수출도 적극 타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진도군수 “처녀 수입” 망언, 외교 문제 비화에 ‘제명’까지 [플랫]

농어촌 인구 감소 대책으로 “스리랑카나 베트남 처녀들을 수입하자”고 한 김희수 전남 진도군수의 발언이 외교 문제로 번지고 있다. 이 발언은 베트남 현지 매체에도 보도됐다. 전남도는 사과문을 양국 대사관에 보내기로 했다. 전남도는 8일 “주한 베트남대사관과 스리랑카대사관에 김 군수의 발언에 대해 사과하는 내용의 ‘사과문’을 9일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희수 전남 진도군수의 발언을 보도한 베트남 매체 VN익스프레스. VN익스프레스 홈페이지 갈무리 전남도는 전날에도 대변인 명의의 사과문을 냈다. 전남도는 “김 군수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해당 국가 대사관과 정부, 깊은 상처를 받으신 국민과 여성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베트남 매체 VN익스프레스는 지난 7일 이 사안을 주요하게 보도했다. 민주당 최고위원회의는 이날 국회에서 비공개회의를 열고 김 군수에 대한 제명 조치를 최고위원 만장일치 찬성으로 의결했다고 박수현 수석대변인이 밝혔다. 특정 국가 여성을 수입의 대상으로 지칭한 김 군수의 발언을 두고 인종차별이자 성차별 표현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당내에선 김 군수가 군수직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요구도 나왔다. 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는 이날 성명서를 내고 “외국인 여성을 수입 대상으로 표현하며 성차별,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김 군수는 군수직에서 자진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경 구속심사 이르면 수요일…강선우는 체포동의안 변수(종합)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는 정치자금법 위반 및 배임수증재 등의 혐의로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청구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이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검찰에 신청한 지 나흘 만이다.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은 지방선거를 앞둔 2022년 1월 용산 한 호텔에서 공천을 대가로 1억원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는다. 강 의원은 당시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김 전 시의원을 서울 강서구의 시의원 후보로 공천해야 한다고 주장해 단수공천을 받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혐의를 시인한 김 전 시의원과 달리 강 의원은 '쇼핑백을 받았지만, 금품인 줄 몰랐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올림픽] "평창 봉평 눈밭 누비던 소년"…김진태 지사, 김상겸에 축전

이는 대한민국 선수단 첫 메달이자 올림픽 역사상 통산 400호 메달이다. 이에 김 지사는 축전을 통해 "평창 봉평의 눈밭을 누비던 소년이 대한민국 스노보드의 맏형으로 성장해 거둔 대기록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소방청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2단계 발령..."지역단위 대응 강화"

화재 등 재난 위험이 높아지거나 국가 중요행사가 열릴 때 발령되는 특별경계근무를 1·2·3단계로 세분화해 예방·대비·대응 활동을 표준화한 것이 핵심이다.



국토부, 오세훈 ‘감사의정원’ 제동…김민석 “필요절차 밟지 않아”

국토부는 감사의 정원이 국토계획법 및 도로법을 위반해 사업을 진행해 서울시에 공사 중지 명령을 사전 통지하고 23일까지 의견을 제출하도록 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경우 서울시는 다시 허가를 받아야 공사를 재개할 수 있다.감사의 정원은 6·25 전쟁 참전국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서울시가 광화문 광장에 조성 중인 상징공간이다.



공실률 줄었지만…"더는 못 견뎌" 전자상가 포기하는 상인들 [현장+]

지난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국제전자센터 8층. 8층에서 10년째 PC 수리 상점을 운영하고 있는 50대 A씨는 매장 맞은편 '임대' 표시가 붙어 있는 빈 사업장을 눈짓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손님이 컴퓨터 AS 할 수 있는 곳인가 해서 찾아와도 이런 매장들 보고 돌아갈 것 아니냐. 나는 반갑지 않다"고 토로했다.국제전자센터에서 전자기기 상점을 운영했던 임차인들이 매장 운영을 포기하고 나가고 있다. 층별 업종 구분이 뚜렷했던 국제전자센터는 지난해부터 4층을 제외하고 2층부터 9층까지 층별마다 애니 관련 매장이 들어섰다.매장 임대료도 올랐다. 지난 2024년까지만 해도 관리비만 냈던 상인들은 현재 월세 60~70만원을 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애니 굿즈 사업자들이 국제전자센터에 들어오기 위해 월세 지급 경쟁을 치르고 있어서다. A씨는 "전문 매장 특성이 층별마다 지워졌는데 임대료까지 올랐다"며 "상권은 어지러워졌지 임대료는 올랐지 원래 있던 사장님들이 그 정도까지 내고 있고 싶지 않다면서 나간다. 9층에 애니 매장이 채워지고 나서도 층별마다 입점 브레이크를 거니까 공실이 안 채워졌다"고 시사했다. 층별 업종 구분을 없앤 것이 건물 공실률을 줄이고 활성화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의미다.반대로 층별 업종 구분이 뚜렷한 서울 광진구 구의동의 테크노마트 강변점은 공실인 곳이 많았다. 테크노마트 강변점에서 부동산을 운영하는 50대 B씨는 "우리도 업종을 풀자는 이야기가 나온다. 특히 식당가 업종 구분을 풀어 프랜차이즈를 입점시키자는 얘기를 하고 있다"며 "25년 전에 묶어 놓은 걸 아직도 적용하는 건 말이 안 된다. 다 잘되려면 업종 구분을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상가관리단 내에서 관리규약을 변경하거나 정할 경우 층별 업종 구분 무력화는 법적으로도 문제없다.



'공천 헌금' 강선우·김경…검찰, 구속영장 청구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은 지방선거를 앞둔 2022년 1월 서울시의원 공천을 대가로 1억원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는다. 이후 김 전 시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강서구 시의원 후보로 단수 공천을 받았다.



여학생 얼굴 연필로 찌른 남학생, 가정법원 송치

인천 연수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중학생 A군을 불구속 입건해 가정법원 소년부로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인천의 한 중학교에서 남학생이 여학생을 연필로 찔러 부상을 입힌 혐의로 가정법원에 넘겨진 사실이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 학생이 얼굴 부위를 다쳤고 A군의 특수상해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가정법원에 넘겼다"고 설명했다.



경찰, ‘장애인 성폭력 의혹’ 색동원 시설장 구속영장 신청

9일 특별수사단은 성폭력처벌법·장애인복지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색동원 시설장 김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생활지도를 빌미로 여성 장애인들에게 성관계나 유사 성행위를 강요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종사자 1명에 대해서도 장애인복지법상 폭행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다른 피의자 1명은 불구속 수사 중이다.색동원 사건은 지난해 3월 한 여성 장애인이 피해 사실을 신고하며 드러났다. 강화군은 5,6일 남성 입소자 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내용도 결과가 나오는 대로 경찰에 제출할 예정이다.수사와 별개로 연구팀의 조사 보고서 공개를 둘러싼 논란도 커지고 있다. 비공개 요청시 공개까지 최소 30일의 유예기간을 둬야 한다는 설명이다.



[날씨] 전국 곳곳 눈·비…한파 대신 미세먼지

화요일인 10일은 전국에 비나 눈이 오겠다. 아침부터 전남권과 제주도에, 오전부터 서울·인천·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산지, 충남권, 전북에 내리기 시작한 눈비는 오후부터 강원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 11일 오전 대부분 그치겠다. 비는 제주도에 5∼15㎜, 전라권에 5∼10㎜, 충청권, 부산·울산·경남에 5㎜ 안팎, 수도권, 강원내륙·산지, 대구·경북에 5㎜ 미만씩 오겠다.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7∼3도, 낮 최고기온은 3∼9도로 예보됐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다음은 10일 지역별 날씨 전망.



경남 양산 산불 주불 잡혔다··· 인명피해 없어

9일 경남 양산시 야산에서 발생한 화재의 주불이 잡혔다. 현재는 소방 당국이 남아 있는 불씨를 정리 중이다. 이날 오후 3시31분쯤 경남 양산시 원동면 용당리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불 피해 면적은 8㏊로 추정되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포토뉴스]육군 헬기 추락…조종사 2명 사망

훈련 중이던 육군 코브라 헬기가 9일 경기 가평군 조종면에 추락해 조종사 2명이 사망했다.



전남 나주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 인접지역 축산 종사자·차량 24시간 이동중지

지난 4일 경남 창녕군 대합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돼지 사육 농가 주변에서 방역 당국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전남 나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가 발병했다. 중수본에 따르면 이 농장은 지난달 ASF가 발생한 전남 영광 농장 방문 차량과 역학적으로 관련된 농장이다.



10일 ‘의대 정원 증원’ 규모 결정…합의 실패·표결 땐 ‘갈등 재점화’ 우려

기존 모집인원(3058명)에 연간 580~840명 더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데, 의료계는 여전히 증원 논의 중단을 주장하며 맞서고 있다.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가 증원 규모·방식 합의에 실패해 표결로 결론 낼 경우 공방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9일 취재를 종합하면, 보정심은 10일 제7차 회의를 열고 2027~2031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를 확정할 방침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종 증원 규모와 이를 5년간 매년 같은 폭으로 늘릴지(균등 증원), 연차적으로 확대할지(단계적 증원) 등 적용 방식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좁혀진 3개 모형에 따르면, 2037년 부족할 것으로 추산되는 의사 수는 4262~4800명이다. 내년도 증원 규모는 580명 안팎으로 하고, 이후 연차적으로 늘려 2037년 부족분을 맞추는 방식으로 결정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학교 비정규직, 임금교섭 잠정합의…새 학기 앞 ‘급식·돌봄 파업’ 피했다

학교 급식실 조리실무사, 방과후 돌봄 교사 등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와 교육당국이 2025년 집단 임금교섭에 잠정 합의했다. 이로써 새 학기 급식·돌봄 파업을 피할 수 있게 됐다. 연대회의는 지난해 7월부터 기본급 인상과 방학 중 임금, 근속임금, 복리후생 등 문제를 놓고 교육당국과 교섭해왔다. 2월 협상도 결렬될 경우 새 학기 전국 총파업도 예고된 상태였다. 이를 두고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정규직과의 과도한 임금 격차를 유발한다며 반발해왔다.



이번엔 “별건 수사를 기소”…세번째 퇴짜 맞은 김건희 특검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한 민중기 특별검사가 기소한 사건 중 수사 권한 밖이라는 이유로 공소기각이 나온 건 세번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재판장 이현경)는 이날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업무상 횡령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씨에게 일부 무죄, 일부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특검은 애초 카카오모빌리티와 HS효성 등 대기업들이 김 여사 일가 집사로 알려진 김씨에게 각종 민원을 청탁할 목적으로 김씨가 설립에 참여한 IMS모빌리티에 투자했다는 의혹을 수사했다. 재판부는 김씨의 횡령 혐의를 두 부분으로 나눴다. 재판부는 전자에 대해선 특검 수사 대상으로 봤지만, 유죄로 인정하지는 않았다. 재판부는 2023년 IMS모빌리티 투자가 무산될 위기에 놓이자, 조 대표가 개인 채무로 자금을 먼저 충당했고 이로써 IMS모빌리티 투자가 가능했다고 봤다. 후자는 공소기각 판결했다. 재판부는 “특검은 이 사건 투자금과 김건희 사이의 연관성을 밝혀내지 못했다”고 했다.



검찰, ‘1억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김경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지방선거 공천을 대가로 1억원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전 더불어민주당)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은 2022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의원 후보 공천과 관련해 1억원 상당의 정치자금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는다. 이후 김 전 시의원은 민주당 강서구 서울시의원 후보로 단수공천됐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 5일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검찰에 신청했다.



[포토뉴스]“홈플러스 사태 해결해달라”

마트산업노동조합 소속 조합원들이 9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정부에 홈플러스 사태의 해결 방안 마련을 촉구하며 행진을 하고 있다.



경찰, 피해자 6명 확인 ‘성폭력 혐의’ 색동원 시설장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인천 강화군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색동원’에서 입소자들을 대상으로 성폭력을 행사한 혐의 등을 받는 색동원 시설장과 종사자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입소자 수급비 횡령 혐의도 함께 수사 중이다. 서울경찰청은 9일 시설장 A씨와 종사자 B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경찰청 색동원 특별수사단은 A씨와 종사자 2명 등 총 3명을 입건했다. 피해자 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



해수부, ‘세월호 추가 배상’ 지급 검토

법원이 지난해 “배·보상을 받았어도 정부의 추가 배상 책임이 있다”고 인정하자 정부가 추가 배상 방안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심의위에서 받은 법률 자문 의뢰서를 보면, 심의위는 참사 피해자 배·보상을 위한 법적 근거 검토가 필요하다고 봤다. 심의위는 법률 개정 없이 지난해 법원이 내린 판결을 추가 배·보상의 근거로 삼을 수 있는지, 생존자 137명 중 배상금 등 지급 대상자 범위를 어디까지로 할지에 대해서도 자문을 구했다. 정부가 주목한 판결은 한씨 등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건이다. 한씨 등 제주지역 생존자 일부는 2021년 4월 법원에 국가를 상대로 추가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심의위에 직권재심의도 신청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사고 직후 예견할 수 없었던 PTSD 등은 새로운 후발 손해로 정부의 추가 배상 책임이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심의위는 법률 자문을 마치는 대로 추가 배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포토뉴스]꽃시장엔 벌써 봄기운 가득

추위가 물러가고 낮 기온이 오르며 포근한 날씨를 보인 9일 서울 양재동 꽃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봄꽃을 살펴보고 있다.



서울, 소상공인에 2조7000억 금융 지원…골목상권·전통시장 육성해 ‘민생 활력’

서울시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2조7000억원의 금융 지원에 나선다. 프리랜서·배달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종합 지원 플랫폼도 가동한다. 시 예산 3645억원과 금융권 융자금액을 포함해 총 2조7906억원을 투입해 25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소상공인의 금융안전망 확보를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코로나19 기간을 제외하고 역대 최대 수준인 2조7000억원 공급한다. 고금리 신용대출을 받은 자영업자를 위해 3000억원 규모의 ‘희망동행자금’ 상환 기간을 5년에서 7년으로 늘려 원금 상환 부담을 낮춘다.



충남도 특별재난지역 ‘도세 감면’ 조례 통과

충남도가 최근 빈번해지는 자연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도민의 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번 개정은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피해 재산에 대해 지방세를 감면할 수 있도록 한 규정을 도 조례에 사전 반영한 것이다. 이 같은 조례를 도입한 건 지자체 중 충남도가 처음이다.



[서울25]‘세계 최대 ICT전’ MWC서 관악 기업 알려요

관악구는 서울경제진흥원과 협력해 서울 25개 자치구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MWC 현장에 ‘관악구 기업 전용 부스’를 마련한다. 관악구 소재 스타트업 3곳을 선발했다.



[서울25]호암마루길·전망대 임시개통…‘남서울이 한눈에’

서울 금천구는 남서울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호암마루길과 전망대를 조성해 임시 개통한다고 9일 밝혔다. 잣나무와 참나무 숲 사이를 걷다가 작은 쉼터를 만나고, 다시 숲길을 따라 오르면 남서울의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에 이른다.



이제와 '계엄 위법성' 시인한 박성재…"정말 맞냐" 캐물은 이진관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법정에서 "계엄은 옳지 않았고 법률적 요건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증인신문에 앞서 박 전 장관을 상대로 비상계엄 당시 행동에 대해 직접 질문했다.이 부장판사는 박 전 장관에게 "12·3 비상계엄을 반대한 것이 맞느냐"고 물었다. 이 부장판사는 "그럼 당시에는 법률적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는 것을 알지 못했냐", "비상계엄을 반대한 것이 정치적 상황 때문이냐"고 질문했다. '내란죄의 공범이 될 수 있다'는 물음에는 "내란죄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못하다"고 밝히기도 했다.이날 공판에서는 당시 법무부 비상간부회의에 소집됐던 류혁 전 법무부 감찰관에 대한 증인신문도 진행됐다.



서울중앙지법, 내란전담재판부 추첨…대등재판부 2개로 구성

의결안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사무분담위원회는 재판의 효율성과 적정, 기존의 사무분담, 전문성, 업무의 연속성 등을 고려해 전담재판부 후보를 선정하기로 했다. 서울중앙지법은 9일 전체판사회의를 열고 '내란·외환·반란 범죄 등의 형사절차에 관한 특례법'에 따른 전담재판부 구성 기준을 의결했다. 서울중앙지법이 내란·외환 사건을 전담할 재판부를 추첨 방식으로 정하기로 했다.



‘신군부와 악연’ 고 강창성 의원, 뇌물 혐의 등 재심서 무죄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지난달 30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외국환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강 전 의원의 재심 사건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이 상고하지 않아 이 판결은 그대로 확정됐다. 강 전 의원은 육군사관학교 8기로 임관해 제5사단장과 보안사령관 등을 지내고, 1976년 육군 소장으로 예편한 뒤 1980년 2월까지 초대 해운항만청장을 지냈다. 강 전 의원은 1973년 ‘윤필용 사건’ 당시 보안사령관으로서 전두환 등 군대 내 사조직 ‘하나회’ 장교들을 조사하기도 했다.



"선지 먹지 말아야지" SNS에 사건 현장 사진 올린 경찰관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일 광명에서 발생한 한 변사 사건 현장에 출동한 A 경위는 촬영한 현장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면서 "이게 뭔지 맞춰보실 분? A 경위는 "선지를 앞으로 먹지 말아야지" 등 부적절한 문구도 함께 썼고, 스스로 해당 게시물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당일 삭제했지만, 이미 캡처본 등을 통해 일부 퍼진 것으로 파악됐다. A 경위는 "현장 경찰관들이 고생한다는 취지로 게시물을 올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씻을 때 영상통화’ 메시지···여중생 성희롱 기계체조 국가대표 송치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해 4월 10대 여중생 B양에게 성적수치심을 유발하는 SNS 메시지를 여러 차례 보낸 혐의를 받는다.



국제로타리재단 3640지구 고액기부자 초청 '감사의 밤' 행사

박 회장은 국제로타리 재단 5만달러 이상 고액기부 뿐 아니라 작은 기부 실천은 1991년부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과 함께 주거지원, 창업지원, 직업훈련·갱생보호 대상자의 자녀를 교육을 위한 장학재단 5000만원 기부 등 교도소, 구치소, 소년원 등 교정기관 범죄 예방, 인권보호에 위해 35년 동안 몸소 실천해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국제로타리3640지구 재정위원·고액기부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 기부가 세상을 바꾼다'는 희망의 불씨를 세상에 밝히는 작은 실천이 강조됐다. 박 회장이 이끌고 있는 서울패밀리로타리클럽은 앤드폴리오 1500달러 이상 기부한 모범 로타리클럽으로 선정됐다.



남현희, 前남편 불륜 폭로…“상간녀 교사로 잘 살고 있다”

한 번은 참고 넘어갔지만 이후 다시 불륜해서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대화창에는 2021년 8월 30일 0시 33분에 보낸 “들어왔어. 잘 자고 있겠다. 굿밤” 등의 메시지가 적혔다.



'얼굴 없는 천사'의 스무번째 인사…2년 전부터 수시로 기부

주민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나눔 문화가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문과 놀자!/인문학으로 세상 읽기]환영 좇는 ‘보바리즘’ 위험… 발 디딘 현실 직시해야

편지나 카드는 물론이고 감정을 쏟아내고 싶을 때는 손글씨만 한 게 없습니다. 소유의 풍요 속에서 쇼핑을 좋아한 건지, 취미의 본질을 좋아한 것인지 헷갈릴 지경입니다. 이럴 때 ‘진짜 좋아하는 것’을 섬세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무엇을 선택할 것인지 생각해 보는 게 필요합니다.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무엇을 정말 좋아하는가를 생각하면서 같이 읽으면 좋을 책으로 ‘보바리 부인’(저자 귀스타브 플로베르)을 추천합니다. 아직은 쌀쌀한 겨울 끝에서 보바리 부인의 화끈한 사랑과 처절한 죽음을 지켜보며 ‘좋아하는 것’과 ‘선택’에 대해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그녀는 샤를을 선택하고 ‘보바리 부인’이 됐습니다. 안전한 보바리 부인이라는 사회적 타이틀 아래에 펼쳐진 그녀의 인생은 상상했던 것과 너무 달랐습니다. 혹자는 낭만주의의 죽음을 해부한 사실주의 작가의 글이라는 격한 표현도 쓰지만, 단단히 땅에 발을 붙이고 살아내야 하는 현실은 보바리 부인에게 짜증만 불러일으키는 요소가 됩니다.



[신문과 놀자!/피플 in 뉴스]美연준 의장에 케빈 워시… 세계 금융시장 변수로

뉴욕의 유복한 환경에서 성장한 워시는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에서 일하다가 2006년 조지 W 부시 행정부에서 백악관 경제보좌관을 지냈으며, 이례적으로 30대에 연준 이사에 발탁된 수재입니다. 2008년 금융위기 당시에는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의 핵심 참모로서 위기관리 능력을 증명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우선 워시는 통화량 조절만으로 물가를 잡는 접근에 회의적입니다.



[신문과 놀자!/미션 나의 문해력]염두(念頭)에 두다

염(念)은 생각을 뜻합니다. 국어에는 두음 법칙이라는 게 있습니다. 두뇌, 두통, 두목, 선두 등의 단어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염두는 품사가 명사입니다. 그 대신 ‘염두에 두다’라는 표현으로 사용됩니다. 틀린 표현을 탓하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쓰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여러분은 지금 무엇을 염두에 두고 살아가시나요. 생각 없이 사는 것보다 무언가를 염두에 두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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