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래서 철석같이 믿었는데”...유튜브 건강정보 5개 중 4개가 '저질' [건강잇슈]
8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강은교 국립암센터 교수 연구팀은 암과 당뇨병 관련 유튜브 영상 309개를 검토한 결과 양질의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영상이 5개 중 1개에 불과하다는 분석 결과를 최근 국제학술지 '미국의학회지(JAMA) 네트워크 오픈'에 발표했다. 심지어 분석 결과 증거가 미약한 영상이 강한 과학적 증거를 제시하는 영상보다 조회수가 35%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점이다. 연구팀은 지난해 6월 20일과 21일에 게재된 암과 당뇨병에 관한 유튜브 영상 309개를 검토하고, 의학적 주장을 뒷받침하는 증거 정도에 따라 A~D 등급을 매겨 신뢰도를 평가했다.
[단독]합수본, 고동안 前총무에 '이만희 지시 여부' 추궁
그는 20대 대선 직전 정치인 섭외 등 대외 협력 업무를 맡는 외교정책부의 부장을 겸직했으며, 주변의 만류에도 당원 가입 작업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365일 내내 복도에 쓰레기, 미치겠어요” 아파트 주민의 고통 [어떻게 생각하세요]
A씨는 "시청과 구청에 5번이나 민원을 넣고, 소방법 위반으로도 신고해 소방관들이 계도까지 하고 갔지만 안 치운다"며 분통을 터뜨렸다.이어 "관할 구청에서는 개인 사유지라 과태료를 부과할 수 없다고만 하고, 관리사무소를 통해 해결하라는 말밖에 못한다고 하더라"며 "전국적으로 소문이 나서 망신이라도 당해야 치울는지, 나이도 젊은 애엄마인데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며 답답함을 호소했다.사연을 본 많은 누리꾼들은 "공용 공간을 사유화하는 것은 명백한 민폐"라며 “같이 쓰레기 버리자고 내놓은 건가 본데 저 집 쓰레기봉투에 같이 버려라”, “누가 치우라고 치울 사람이면 처음부터 저런 짓 안 한다”, “자기 집 냄새나는 건 싫고 남들에게 피해주는 건 괜찮고, 양심불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아파트 복도는 공용면적인데 사유지라 과태료 부과가 안 된다니 이상하다, 계속 신고해야 한다”는 의견도 여럿 나왔으나, 현실적으로 이를 법적으로 제재하기는 쉽지 않다.이 경우 가장 많이 거론되는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소방시설법)' 제10조에 따르면 피난시설, 방화구획 및 방화시설 주위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장애물을 설치하는 행위는 불법으로, 위반 시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그러나 음식물 쓰레기나 일반 생활 쓰레기의 경우 이 법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적치물이 상시 보관이 아닌 일시 보관이거나 즉시 이동 가능한 단순 일상생활용품인 경우, 복도에 두 사람 이상이 지나갈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한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가 제외되기 때문이다.
"환불 2번이나 받고 신고까지 한 손님, 참아야 하나요?"
배달의민족으로 주문한지 나흘 만에 '음식에서 나사가 나왔다'는 이유로 환불을 요구한 손님을 두고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본사 측에 배민과 잘 해결했다고 했더니 고객은 환불을 받은 적이 없다고 했다. 이후 이 고객은 두번이나 환불을 받았으면서 지역 위생과에 민원까지 넣었다.A씨는 "위생과에서 점검을 나왔고 엄청 꼼꼼히 보시더라. 매장에서 나사가 혼입됐다는 정황이 발견되지 않아 주의만 주고 가셨다"며 "여기 저기서 보상 다 받았으면서 위생과에 민원까지 넣어서 매장 영업까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를 대체 모르겠다.
'아장아장' 경찰서 찾은 1살 아기와 기념사진 찍은 경찰관…무슨 사연? [고마워요, 공복]
'국민의 심부름꾼'이지만 욕을 참 많이 먹는 공무원, 그래도 그들이 있어 우리 사회는 오늘도 돌아갑니다. [고마워요, 공복]은 숨겨진 이야기들을 담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제보 기다립니다. 생후 19개월 아기가 엄마와 함께 경찰서를 찾아 병원 이송을 도와준 경찰관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8일 유튜브 채널 '대한민국 경찰청'에 '경찰관에게 둘러싸인 귀염 뽀짝! 주인공은 누구~??
“멈춰야 하나, 가도 되나?” 우회전 일시정지 시행 3년…‘눈치 싸움’ 여전
◆전방 신호 ‘빨간불’이면 무조건 정지, 하지만 그 이후는?운전자가 가장 많이 실수하는 부분은 전방 신호등이 빨간불일 때다. 현행법상 전방 신호가 적색일 경우, 보행자가 있든 없든 반드시 정지선 앞에 완전히 멈춰 섰다가 출발해야 한다. 문제는 ‘완전 정지’의 기준이다. 우회전 차량이 일시정지 규정을 지키기 위해 멈춰 서면, 직진하려는 뒤차가 경적을 울리며 위협하는 사례가 빈번하다. 운전자 B씨는 “법대로 멈춰 있으면 뒤에서 난리가 난다. 하지만 뒤차의 경적에 밀려 정지 의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는 오롯이 앞차 운전자의 몫임을 명심해야 한다.가장 논란이 되는 대목은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하려고 하는 때’에 대한 판단이다.
“잠만 잘 자도 수명 4년 늘어난다”…화제의 ‘7:1 수면 법칙’
이는 일주일 중 최소 5일 이상 7시간 이상의 수면 시간을 확보하고, 매일 잠자리에 드는 시각을 1시간 이내의 오차 범위로 유지하는 습관을 의미한다.
박나래 주사이모 “9시간 조사 받아…인간관계 신중해야”
A는 7일 소셜미디어에 “얼마 전 약 9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고 했다. A는 국내 의사 면허가 없으면서 국내에서 병원 밖을 돌며 각종 의료행위 등을 한 거로 의심 받고 있다. A와 연루된 박나래 등은 A가 의사인 줄 알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펜션? 비싼 돈 내고 설거지할래?"…국내 여행도 셋중 한명은 '여기'서 잤다
국내 여행객들의 숙소 선호도가 달라진 것으로 드러났다. 2017년 당시 17% 수준이던 것과 비교하면 8년 만에 두 배 가까이 급증했다.호텔 시장에서 여행객들의 선택지도 달라졌다. 글램핑과 캠핑장 시설 이용료도 평균 14만 5000원 선이었다.이용료와는 별도로 식재료비, 바비큐 이용료 등 비용이 추가되는데다 설거지, 청소까지 직접 해야 한다는 점도 여행객들의 외면을 받게 했다.
약사 명의 빌려서 약국 운영, 27억 챙긴 70대 2명 징역형
재판부는 또 약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C(80대)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수사 과정에서 보인 태도가 좋지 못하며 특히 A씨와 C씨는 이 범행 도중에 A씨의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행위가 적발돼 약사법 위반죄로 처벌받아 범행을 중단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범행을 계속했다”며 “다만 피고인들이 이 사건 범행을 인정하고 있는 점, B씨는 초범인 점, B씨와 C씨가 이 범행으로 실질적으로 취득한 이득이 피해 규모에 비하면 적어 보이는 점 등을 참작한다”고 판시했다. A씨와 C씨는 동종 전력으로 수차례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공항 오전 11시까지 운항중단…제주 사실상 ‘고립상태’
8일 오전 강한 눈폭풍으로 활주로 운영이 중단된항에서 제설차들이 분주히 오가고 있다. 강풍특보도 발효 중으로 우도 초속 23.4m, 가파도 초속 22.6m, 제주 초속 20.1m, 윗세오름 초속 19.8m 등 초속 20m 안팎에 달하고 있다.
'2036 전주 하계올림픽' 공은 정부로…국민적 관심 필요
앞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예산처 등 중앙부처의 정부 심의를 준비한다. B/C 분석은 사업으로 발생하는 편익과 비용을 현재가치로 환산한 뒤 총편익을 총비용으로 나눈 비율이다. 1 이상이면 경제적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한다.경제성 확보로 전북은 올림픽 유치를 위한 중요한 관문 하나를 통과한 셈이다. 1.03이라는 수치는 전주 하계올림픽이 단순한 지방자치단체 차원 행사를 넘어 국가적 투자 가치가 충분한 프로젝트임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시설비보다 운영비 비중이 높은 구조를 형성함으로써 전체적인 재정 부담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설계했다.경기장은 51개로 구성하고, 도내 32개와 타 지역 19개에 분산 배치하는 전략적 분산 개최 방식을 채택했다. 기쁜 마음으로 출국길에 나선다. 도로 및 철도망 확충, 체육시설 신축 및 개보수, 관광 인프라 개선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 각국에서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광객을 맞이하며, 전북의 국제적 인지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앞서 전북연구원은 한국은행이 발표한 산업연관표를 활용해 하계올림픽 유치에 따른 경제적 효과를 분석했다.
도의회 관문 넘은 전주올림픽… "정부 적극 참여 필요한 때" [로컬 포커스]
전북 전주에 2036년 하계 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한 절차가 한창인 가운데 정부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당초 전북특별자치도가 주도해 올림픽 유치전이 진행됐지만 지역에서 해결해야 할 절차가 마무리 수순이고, 국제 도시들과 경쟁해야 한다는 점에서 정부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시기다. 지역에서 진행돼야 할 절차가 마무리 과정에 있는 것이다.향후 정부 심의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경쟁 과정이 남았다. B/C 분석은 사업으로 발생하는 편익과 비용을 현재가치로 환산한 뒤 총편익을 총비용으로 나눈 비율이다. 1 이상이면 경제적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한다. 이를 통해 시설비보다 운영비 비중이 높은 구조를 형성함으로써 전체적인 재정 부담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설계했다. 경기장은 51개로 구성하고, 도내 32개와 타 지역 19개에 분산 배치하는 전략적 분산 개최 방식을 채택했다. 조사는 전국 가구 세대주나 배우자 1100명과 전북도민 500명을 대상으로 1대1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이 IOC 집행위원에 당선되며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 하계올림픽 유치는 지역의 경제·사회적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연세대 정시 붙고도 542명 등록 포기…“의대 선호 여전”
8일 종로학원의 2026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 1차 추가 합격자 분석에 따르면, 서울대 정시 최초 합격자 중 107명이 등록을 포기했다. 전년도(95명)보다는 9명 감소했다.다만 올해와 비슷한 의대모집 정원을 유지했던 2024학년도 대입 정시 때 서울대 자연계열 최초 합격자 중 등록 포(76명)와 비교하면 늘었다. 역시 자연계열(254명) 등록 포가 전체의 58%로 대부분이다. 특히 자연계열 최상위권이 선호하는 계약학과 등록 포기율이 눈에 띈다.
“돈으로 행복과 사랑 살 수 없다”는 말의 맹점
극중 태석은 은서의 마음을 돈으로 사겠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행복과 사랑을 돈으로는 얻을 수 없다는 의미다.물론 이에 대한 반론도 많다. 혹자는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고 얘기하는 이는 그럴 정도로 충분한 돈이 없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지만 불행은 확실히 막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고 말하는 이는 상점에서 잘못된 주문을 하는 사람이다.”리처드는 사교계 스타 랜트리를 사랑한다. 리처드의 고모는 말한다. 진정한 사랑 앞에서 돈은 아무것도 아니다.” 행복과 사랑 자체는 돈으로 살 수 없지만, 행복과 사랑에 이르는 수단은 구매할 수 있다. 제대로 된 가게에서 제대로 된 요리를 주문해야 비로소 맛있음을 가질 수 있다.재미도 마찬가지다. 기대가 빗나가면 티켓 값이 아깝지만, 그렇다고 돈의 역할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는다.시간 역시 흔히 돈으로 살 수 없다고 여겨지는 자산이다. 하지만 정말 돈으로 시간을 살 수 없을까. 돈을 주고 사랑을 살 수는 없다. 돈이 없어도 사랑할 수 있지만, 돈이 있으면 사랑을 표현하고 유지하는 방법이 늘어난다.그럼에도 우리는 종종 돈으로 행복과 사랑을 살 수 없다며 돈을 평가절하한다. 이는 행복과 사랑 자체를 돈으로 사려는 전제를 깔고 있기 때문이다. 돈이 행복과 사랑을 직접 만들어주지는 않는다. 돈으로 행복과 사랑을 살 수 없다고 쉽게 말하면서 돈을 경시할 일은 아니다.
“통상임금 3779억 폭탄” …서울시, 환경공무관 임금체계 손본다
서울시가 환경공무관 임금과 인력 운영체계 전면 개편에 착수했다. 통상임금 범위를 확대한 대법원 판결로 자치구 인건비 부담이 급증하자 재정 안정화 대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환경공무관 임금 및 인력운영체계 개편 용역’을 발주했다. 기본급·상여금·각종 수당으로 나뉜 복잡한 임금 구조를 단순화하고 인력 운영 효율화를 병행하는 것이 핵심이다. 개편 논의의 직접적 배경은 통상임금 소송이다. 정년 연장 요구도 검토 대상이다.
흉기로 88회 찔러 아내 살해한 70대 남편 징역 18년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김희수)는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70대 남성 A 씨에 대해 징역 18년을 선고했다. 5년간의 보호관찰을 받을 것도 명령했다.A 씨는 지난해 9월12일 오전 11시 18분경 경기 고양시에 있는 딸의 집에서 아내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경주 문무대왕면 산불 ‘확산 대응 1단계’…헬기 34대 투입
헬기는 산림청과 소방, 임차 헬기, 군부대 등 총 34대가 투입될 예정이다.앞서 7일 오후 9시40분께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산20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9급 공무원 경쟁률 28.6대1 급등…교육행정직은 509대1
선발 인원은 줄었지만 지원자는 늘면서 경쟁 강도가 다시 높아졌다. 8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지난 2~6일 원서접수를 진행한 결과 3802명 선발에 10만8718명이 지원했다. 지원자도 전년 대비 3607명 증가했다. 최근 5년 경쟁률은 2022년 29.2대1 → 2023년 22.8대1 → 2024년 21.8대1 → 2025년 24.3대1 → 2026년 28.6대1 흐름이다. 21명 선발에 1만698명이 몰려 509.4대1을 나타냈다.
설 대목 앞두고 ‘가축전염병 3종’ 동시 습격…전국 방역망 ‘비상’
귀성객 이동과 출하 물량이 집중되는 설 대목이 최대 고비가 될 전망인 가운데, 정부는 조기 출하 허용 등 수급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들어 ASF 발생 건수는 이미 8건으로, 지난해 연간 발생 건수와 같은 수준에 도달했다. ASF 확산 양상도 예사롭지 않다. 사실상 전국 확산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인식 속에 생산자단체와 농협 등 유관 조직들도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한돈협회는 정부의 방역 강화 기조에 맞춰 ‘자율 방역 실천 캠페인’을 가동했다. 양돈농가들이 농장 내·외부 소독 장면을 직접 촬영해 공유하는 방식으로 현장 방역 참여를 독려하고, 방역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정부는 설 연휴를 앞두고 수급 불안 차단에 나섰다. 농식품부는 설 연휴를 전후한 방역·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며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광화문 한글현판'…與 임오경 "尹정부 유산청, 한글 변경은 부적절 입장"
(한글 현판을 추가하는 것은) 문화재 원형을 지키려는 정신에 더해서 한글 현판을 요구하는 시대적 요구도 포용하는 합리적 대안"이라고 덧붙였다.
덕유산 설천봉 27.4㎝ 폭설···전북 곳곳 시설 피해·여객선 운항 중단
전북 지역에 밤사이 많은 눈이 내리면서 농가 시설물이 붕괴하고 교통 통제가 이어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한파까지 겹치며 도민 생활 불편도 이어졌다. 서해안과 남부 해안에는 약한 눈발이 이어지고 있지만 추가 적설은 1㎝ 안팎에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짧은 시간 많은 눈이 쌓이면서 피해도 발생했다. 고창군 성내면에서는 비닐하우스 9개 동 일부가 무너졌고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도 접수됐다. 도로와 해상 교통의 차질은 이어졌다.
"지갑 찾아준 죄"…2000원 챙겼다고 범죄자 된 요양보호사
습득한 곳 근처에서 처리해야 주인이 찾기 쉬울 거라는 판단에서다.당시 지갑에는 카드와 함께 현금 2000원이 들어 있었다. 지갑을 우체통에 넣기 직전 A씨는 지갑에서 2000원을 꺼냈다. 일부러 차비를 들여 현장까지 찾아온 터라 '거마비 정도는 받아도 되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서였다. 그런 뒤 지갑을 그대로 우체통에 넣었다.그로부터 두 달 뒤인 7월, A씨는 지하철경찰대로부터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조사받으라는 연락을 받았다. 우체통에 넣은 지갑이 주인에게 바로 전달되지 않고 우체국에 보관돼 있었고, 그사이 사라진 2000원이 문제가 된 것이다.A씨는 즉시 수사관을 통해 2000원을 반환했다.
경북 포항 죽장면 산불 발생···2시간여 만에 큰 불길 잡아
8일 오전 5시33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지동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2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내일 출근길 영하 15도 ‘얼음장’…낮부턴 평년 기온 되찾아
아침기온이 영하10도 밑으로 떨어진 지난 6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 인공폭포가 얼어붙어 있다.
'조금 더 밟아도 괜찮겠지' 어느 60대의 속도위반, 참사 불렀다
이씨는 지난 2024년 9월 23일 오전 서울 양천구 국회대로 앞 한 도로에서 속도를 높여 달리던 중 앞서가던 오토바이가 넘어지는 상황을 제대로 살피지 못하고 운전자를 들이받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제한속도를 넘겨 달리다 오토바이 운전자를 치어 숨지게 한 60대 남성이 금고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업무상 과실로 피해자의 사망이라는 중한 결과가 발생했다"면서도 "피고인이 사건 범행을 인정하고 깊이 후회하는 점, 피해자의 유족이 피고인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피고인이 약 25년 동안 형사처벌 전력 없이 성실하게 살아온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사우디아라비아 횡단 파이프라인과 울산은 무슨 관계?
두 산업 유산이 갖는 상징적 의미를 재조명하여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10월 울산공업축제 기간에는 산업사실 옆 회랑 공간을 활용한 소규모 전시 ‘울산공업축제와 공연’이 마련된다.
울산·거제 조선업 현장 어떻길래.. 고용노동부 장관 타운홀 미팅 마련
조선산업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한 타운홀 미팅이 오는 9일 오후 4시 울산 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린다.8일 울산 동구에 따르면 '조선업 르네상스! 함께 만드는 좋은 일자리! '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기획한 행사이다.지난 1월 이재명 대통령의 울산 타운홀 미팅 후속 조치다.
경찰, 설 특별치안대책 기간 돌입…"평온한 명절 총력"
특히 명절 기간에는 가족 간 접촉이 늘어남에 따라 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등 이른바 '관계성 범죄'가 평소보다 크게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 한층 강화된 치안 활동이 필요한 시점이다.이에 경찰청은 '국민이 체감하는 평온한 명절'을 최우선 목표로 경찰의 모든 역량을 현장에 집중할 방침이다.우선 지역경찰 5만명과 기동순찰대 2000명, 경찰관 기동대 31개 부대 2480명 등 가용 경력을 민생 치안 현장에 최대한 투입해 가시적 순찰 활동을 강화한다. 산불 발생 현장 지원, 지역 축제 등 다중운집 장소의 인파 관리, 경찰관서에 보관 중인 총기류 출고 금지 등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도 병행할 예정이다.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국민이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경찰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며 "범죄와 사고로부터 가장 안전한 설 연휴를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찰, 설 명절 특별치안대책 돌입
8일 경찰청에 따르면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을 '2026년 설 명절 특별치안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지역경찰 5만명과 기동순찰대 2000명, 경찰관 기동대 31개 부대 2480명 등을 투입해 순찰 활동을 강화한다. 경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전한 연휴를 만들기 위해 특별치안대책에 들어간다. 또 자율방범대 10만명 등 협력 단체와 긴밀히 협조해 치안 사각지대 해소에도 나설 계획이다.
국경 넘는 캠퍼스 외교···세종서 한·중·일 청년 머리 맞댄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3년 출범 이후 올해로 12회를 맞은 한중일협력사무국의 대표적인 청년 국제교류 사업으로, 그동안 한·중·일 3국 청년 간 상호 이해 증진과 협력 기반 구축에 기여해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의 정책 제안이 개최 도시의 특성과 보다 자연스럽게 연계될 수 있도록 팀별 정책 제안 가이드라인에 ‘세종시 연계 항목’을 참고 요소로 포함했다. 정책 제안 발표에서는 세종시와의 연계성 역시 하나의 참고 요소로 고려된다.
"무시해서 아내 살해했다"…70대 남성, "범행수법 잔혹" 징역 18년
형 집행 종료일로부터 5년간 보호 관찰을 받으라는 명령도 내렸다.재판부는 "살인은 사람의 생명을 빼앗는 중대한 범죄로 어떤 방법으로도 피해 복구가 불가능해 상응하는 처벌이 불가피하다"면서 "피고인이 범행을 계획적으로 준비한 것으로 보이며 범행 수법도 매우 잔혹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재판부는 또 "피고인은 미리 과도를 챙겨 가방에 넣어 가져가는 등 계획적으로 범행을 준비했고 피해자를 80여회 찔러 살해하는 등 범행 수법이 매우 잔혹하다"면서 "피해자의 딸 등은 그로 인해 엄청난 정신적 고통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고 판시했다.이어 "피고인은 피해자의 '독특한 자존심'을 여러 번 언급하면서 범행의 책임을 피해자에게 전가하는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A씨는 지난해 9월 12일 오후 11시 25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에 있는 딸의 집에서 혼자 있던 아내 B씨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이들 부부는 이전에도 다양한 문제로 갈등을 빚어왔고 사건 발생 전엔 B씨가 다른 사람이 쓰던 물건을 집에 가져와 재활용하는 문제 등으로 말다툼하기도 했다.말다툼은 감정싸움으로 변하면서 사건 전날 B씨는 인근에 있는 딸의 집으로 간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B씨가 집에 들어오지 않은 데 화가 나 흉기를 들고 딸의 집에 가서 혼자 있던 B씨를 상대로 범행을 저지른 뒤 119에 "사람을 죽였다"고 스스로 신고했다.조사에서 A씨는 "그동안 갈등이 있었고 사건 당일에는 나를 무시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하기도 했다.
경찰, 7개 TF수사팀에 404명 파견···‘선택과 집중’? ‘TF 과잉’?
검찰개혁 여파로 여론의 이목을 끄는 주요 사건이 경찰로 몰리자 전담 수사 태스크포스(TF)가 난립하고 있다. ‘선택과 집중’이란 긍정적 의견도 있지만, 특정 사건에 수사력을 집중하는 과정에서 일반 민생 사건이 상대적으로 도외시되거나, 무리하게 결과를 내놓으려다 수사를 그르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8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경찰에는 검찰과 함께 구성한 ‘정교유착비리 합동수사본부’를 포함해 모두 7개의 전담 수사 TF가 꾸려져 있다. 경찰은 여기에 총 404명을 파견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나 성폭력 의혹이 불거진 장애인 시설 색동원 사건 등은 이미 이전부터 수사하고 있었는데 TF가 전담하는 방식으로 전환됐다.
우리 동네 대기질 한눈에...부산시, '상세 대기질 예측지도' 서비스
부산 전역을 가로와 세로 1㎞ 크기의 촘촘한 격자 형태로 나누어, 어느 동네든 빠짐없이 공기 상태를 분석해 지도로 보여주는 방식이다.또 일반 시민이 이해하기 어려운 농도 수치 대신 통합대기환경지수(CAI)를 활용해 좋음, 보통, 나쁨, 매우나쁨 4단계 등급으로 세분화해 대기질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 서비스는 대기오염 측정소가 설치되지 않은 지역까지 포함해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그동안 정보가 부족했던 지역의 시민들도 대기질 예측 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지역별 상세 대기질 예측지도는 보건환경연구원 정보공개시스템 메뉴를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시 이용주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서비스는 별도의 신규 시스템 구축이 아닌, 기존 관측 자료와 예측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연구원 직원들의 공동 연구를 통해 자체 개발한 성과”라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대기질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건강 관리와 야외 활동 계획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영하권 ‘혹한’ 고속도로 교통량 ‘뚝’…서울→부산 4시간 30분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417만 대로 예상된다.
경찰, ‘尹 대통령실 PC 초기화’ 정진석 오전 피의자 소환
경찰은 정 전 비서실장이 윤재순 전 대통령실 총무비서관과 함께 탄핵 직후 열린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대통령실 내 PC 전체를 초기화하는 내용의 계획안을 올린 데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12·3 비상계엄과 관련된 증거를 인멸하려 한 것으로 판단해 공용전자기록 등 손상, 대통령기록물 관리법 위반, 직권남용 등 혐의 등을 적용해 입건했다. 윤 전 비서관은 지난 3일 피의자 신분으로 먼저 불러 조사했다.
"지갑 찾아주고 '범죄자' 낙인"…차비 2000원 챙긴 요양보호사의 사연
카드지갑이었다.막차가 들어오는 급박한 시간이라 일단 지갑을 집으로 가져간 A씨는 다음 날 아침 분실 장소 인근 우체통을 찾았다. 습득한 곳 근처에서 처리하는 게 주인을 찾기 쉬울 거라는 생각에서였다.지갑을 우체통에 넣으려던 순간 A씨에게 '견물생심'이 생겼다.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조사받으라는 내용이었다. A씨는 우체통에 넣은 지갑이 주인에게 바로 전달되지 않고 우체국에 보관돼 있다는 걸 알게 됐다.
“가덕신공항 들어서면 5배 뛴다”…개발 호재 속여 수억 챙긴 70대 ‘실형’
또 같은 해 12월에는 부산 영도구의 아파트 소유자 C 씨와 4억 원대 매매 계약을 체결하면서 잔금 1억 7000만 원을 현금 대신 가덕도 토지로 대납하게 했다.
박나래 주사이모 “인간관계 신중해야…이제 너희들 차례”
특히 한 남자”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와 함께 “군 복무 중인 아들과 어린 딸까지 이유 없는 시선과 말들 속에 놓였다. 국내 의사 면허가 없는 상황에서 각종 의료행위 등을 했다는 혐의다. 박나래 등은 A 씨가 의사인 줄 알았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부울경 제조업 임가공 아웃소싱 맡겨만 주세요" [부울경 유망 강소기업]
"우수한 품질관리와 철저한 납기준수로 협력업체 만족도가 그 어느 회사보다 높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경영 효율 극대화를 위해 임가공분야 위탁운영(아웃소싱)을 원하는 대기업, 중견 제조업과 손잡고 협력관계를 강화하는데 더욱 주력해 나갈 것입니다.
5900억원대 불법 도박사이트 총책, 태국서 송환돼 구속 송치
또한 모집한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도박사이트를 이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모바일 쿠폰 등을 선물하며 관리했다.도박 수익금은 현금으로 보관하고 계좌 사용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신분 노출을 피했다.
6000억 도박 사이트 총책 태국서 송환
이후 경찰은 사이트 운영 공범과 도박 행위자를 순차적으로 검거했으며, 해외로 도피한 총책 A씨까지 포함해 총 43명을 검거했다. 경찰은 지난 2023년 3월 첩보를 입수한 뒤 도박 자금 입금 계좌 분석과 탐문 수사를 통해 국내 사무실을 특정했으며, 같은 해 10월 공범 9명을 검거해 이 중 4명을 구속했다. 6000억원에 육박하는 온라인 도박사이트를 불법으로 여러 개 운영하며 해외로 도피했던 조직 총책이 태국에서 붙잡힌 뒤 국내로 송환돼 검찰에 넘겨졌다.
5900억 도박사이트 운영하다 덜미…태국서 붙잡힌 총책
같은 해 10월 공범 9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4명을 구속했으며, 범죄수익 약 26억 5700만 원을 환수했다.
희생양 찾기, 정부 뒤로 숨기…‘쿠팡식 대응’ 코로나 감염 때부터?
관리자는 “모른다”, “개인정보라 말씀드릴 수 없다”며 답변을 피했다. 당시는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이 컸던 때다. 그건 제가 장담할 수 있어요. 그는 부천 물류센터에서 3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이 시간부로 물류센터를 폐쇄한다며 노동자들을 퇴근시켰다. 관리자의 호언장담이 무색하게 그다음 날부터 10여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오는 등 쿠팡 물류센터발 확진자는 급증하기 시작했다. 최종적으로 쿠팡 부천 물류센터에서만 노동자 84명이 감염되고, 그들의 가족 등 추가 전파자를 포함해 152명이 감염됐다. 5월 24일 오전에 노동자 2명의 확진 사실을 알고도 물류센터를 정상 가동한 쿠팡의 대처가 사태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왔다. ‘쿠팡 물류센터 코로나19 집단감염 사건(이하 집단감염 사건)’의 골자다. 확진된 노동자들이 회사의 미비한 대처를 문제 삼아 쿠팡을 고소했지만, 검찰은 사건 처리를 끌다 2024년 말에야 불기소 처분했다. 최근 쿠팡 대책위원회는 ‘쿠팡 일용직 퇴직금 미지급 사건(이하 퇴직금 사건)’을 수사하는 상설특검에 이 사건의 추가 수사를 의뢰했다. 대책위원회는 수사 외압 의혹이 있는 퇴직금 사건과 이 사건이 같은 시기, 같은 검찰청 지휘라인에 의해 처리됐다는 점에서 이 사건 처리 과정에서도 수사 외압이 있었는지를 의심한다. 수사 외압 가능성은 낮은 셈이다. 이 사건에 대한 쿠팡의 대응 방식이 개인정보 유출 사태 등에서 보았던 쿠팡의 태도와 닮았기 때문이다.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서 ‘중국인 퇴직자’를 앞세웠다면, 이 사건에서는 ‘물류센터 내 최초 확진자’를 희생양 삼아 쿠팡을 ‘피해자’의 자리에 위치시키려 했다. 수사기관이 이 사건을 다룬 방식 또한 퇴직금 사건과 유사하게 쿠팡 쪽으로 무게추가 기울어 있었다. 검찰은 쿠팡이 안전·보건 의무를 충실히 이행했는지를 따지는 데 주력하기보다는, 코로나19 감염병을 ‘산업재해’로 보기 어렵다는 논리로 쿠팡의 손을 들어줬다. 사건을 되짚어봤다. 슈퍼 전파자는 쿠팡 부천 물류센터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된 40대 여성 A씨였다. 집단감염 사건에 대한 쿠팡의 대응은 여러모로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닮은꼴이다. 물류센터 폐쇄 이후에도 추가 확진자가 계속 나오면서 방역 당국은 쿠팡이 기본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았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희생양을 앞세워 여론의 공세를 피하려 한 것이다. 이런 아이디어가 어디서 비롯됐을까. B씨가 그 무렵 쿠팡 임직원들과 나눈 대화를 보면 김범석 쿠팡Inc 의장의 의중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C씨는 일단 그렇게 되면 한국의 누리꾼들이 이를 확산하고 환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면서 환자를 공격할 거라 본다”고 했다. 그래서 우리는 아들은 언급하지 않고 그 부분을 빼도 된다”고 했다. 실제로 B씨가 공개한 당시 쿠팡 내부에서 만들어진 자료를 보면, A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페이스북 계정이나 블로그 글 등이 파워포인트 자료에 담겨 있다. B씨는 정부의 수사 등을 대비해 ‘꼬리를 밟히지 말아야 한다’고도 했다. 정부가 이걸 추적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범은 추적이 불가능하도록 쿠팡 외부의 여러 단계를 사용해 신중히 e메일을 보내길 원한다”고 했다. C씨는 B씨에게 e메일 초고를 보여주면서 “나는 이 e메일이 상황을 우려하는 시민이 보낸 것처럼 쓰려고 했다”고 말했다. 쿠팡 자체적으로도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위기를 벗어나려 한다는 걸 알고 있었다는 얘기다.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서처럼, 이 사건에서도 쿠팡은 ‘정부와 협의했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책임을 축소하려 했다. 집단감염 사건에서 쿠팡은 2명의 확진자가 잇따라 나왔음에도 전체 7층 건물 중 한 층에 대해서만 작업 중지·방역 조치를 한 후 정상 가동했다. 그러나 쿠팡 노동자들은 손이 비는 사람이 그때그때 작업공간을 옮겨가며 작업을 했기에 충분한 방역이라 보기 어려웠다. 세 번째 확진자가 나오고 나서야 확진자 발생 사실을 알리고 물류센터를 폐쇄했는데, 첫 확진자 발생 후 30시간 만에 내려진 조치였다. 검찰은 고소인 측은 단 한 차례 조사하고 2년 넘게 사건 처리를 미루다 2024년 11월 불기소로 결론 내렸다. 그런데 쿠팡 물류센터에서는 이를 준수하지 않았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자기 패딩이나 두꺼운 옷을 입고 가서 일했다”고 했다. 쿠팡 물류센터에서뿐만 아니라 일하다 코로나19에 걸린 노동자들은 산재를 인정받고 산재보험에서 요양급여 등을 지급받은 바 있다. 더구나 쿠팡 물류센터에서 집단감염이 일어난 이유는 쿠팡의 작업방식과 떼놓고 생각할 수 없다.
경주 산불 헬기 31대 투입 "진화율 60%" 현장 대응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산불 2건에 대해 산림당국이 헬기 31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산불은 이틀째 계속되고 있다.산림청은 8일 오전 7시 16분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야산 일대 산불 현장에 헬기 31대를 투입했다. 해당 산불의 화선 길이는 1.74㎞이며 산불영향 구역은 10㏊다. 양남면 산불은 화선 길이가 0.92㎞, 산불영향 구역은 4.27㏊이며 진화율은 94%다.
대전에 한파주의보 해제…대전에 건조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대전에 내렸던 한파주의보를 8일 오전 10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청주 등 충북 3곳 한파주의보 해제…충주 등 8곳은 유지
기상청은 청주·옥천·영동에 발령했던 한파주의보를 8일 오전 10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서산 등 충남 7곳 한파주의보 해제…천안 등 8곳은 유지
기상청은 서산·당진·보령·홍성·예산·태안·서천에 내렸던 한파주의보를 8일 오전 10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부산 전체 대기질 한 눈에··· “야외활동 계획에 참고하세요”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연구원)은 대기질 상태를 쉽고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지역별 상세 대기질 예측 지도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 때문에 측정소와 거리가 먼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은 거주지 인근의 정확한 공기질 정보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었다. 시민이 나들이나 야외활동 등 계획을 세우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대 정시합격자 107명 등록 포기…"의대 선호 여전"
연세대는 435명 미등록…"중복합격시 사실상 모두 의대로 진학" 2026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서울대 최초 합격자 107명이 서울대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대신 중복 합격한 다른 대학교 의대 진학을 선택했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8일 종로학원이 2026학년도 정시 최초 합격자를 분석한 결과 서울대 정시 최초 합격자 가운데 등록하지 않은 인원은 107명에 달했다. 정시 최초 합격자 가운데 435명이 등록을 포기했다. 이들은 서울대 의대에 중복 합격해 서울대 진학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돈 빌려주면 이자 줄게” 27억 꿀꺽…현직 교사, 징역 4년
A씨는 2022년 4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동료 교사 등 7명으로부터 10억5000여만원을 편취한 것으로 조사됐다.A씨와 검찰은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5900억 불법 도박사이트 총책 구속 송치…43명 일당 검거
이들 도박 사이트에 입금된 금액만 5900억 원에 달한다.경찰은 2023년 3월쯤 첩보를 입수해 도금 입금 계좌 분석과 탐문 수사를 통해 국내 사무실을 특정했다. 이 중 총책을 포함한 5명이 구속됐다. 일당은 다른 도박사이트 회원이나 주식리딩방 회원 데이터베이스(DB)를 온라인상에서 구매해 무작위로 전화나 문자를 돌려 회원들을 모집했다.
광주광역시, 설 명절 맞아 전통시장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최대 4만원
예를 들어 5만원 상당의 상품을 구매하면 6만7000원 미만에 해당돼 1만원을 환급받게 된다.1인당 환급 한도는 농축산물 최대 2만원, 수산물 최대 2만원이다.
강원도, 도내 기업 해외 진출 돕는 '2026 ODA 공모' 모집 시작
강원자치도가 강원국제개발협력센터와 함께 지역내 기업 및 기관의 글로벌 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5일까지 ‘올해 강원지역 ODA 사업 진입 지원 공모사업’ 참가기관을 모집한다.이번 공모는 해외 진출 경험과 네트워크가 필요한 지역내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사업 컨설팅, 사전 현지조사, 국제개발협력 교육, 한국국제협력단(KOICA) 공모사업 연계 등을 통합 지원해 실질적인 해외 진입로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특히 현장 의견을 반영해 해외 파트너 발굴과 타당성 조사를 위한 항공료와 체재비를 기관당 최대 2명까지 지원하며 사업화 가능성을 직접 검증할 수 있게 했다.강원도와 센터는 이번 협력을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보건, 농촌개발, 디지털,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글로벌 사업 발굴을 확대할 방침이다.
춘천시,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수질 자체 분석
강원 춘천시가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한 법정 수질검사를 전면 자체 시행으로 전환한다.
“낼 출근인데 큰 일이네요”…제주공항 ‘셧다운’에 이용객 ‘발동동’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전역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산지에는 1~3㎝, 그 밖의 지역에도 시간당 1㎝ 내외의 눈이 쌓이고 있다.기상청은 이날 늦은 밤까지 눈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춘천시, 중소기업 청년근로자 150명에 100만원 지원
8일 춘천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1981년부터 2007년 사이 출생한 청년으로 본사가 춘천에 있는 중소기업에 2024년 1월 1일 이후 신규 입사해 3개월 이상 재직 중인 주 36시간 이상 상용근로자다. 춘천시 관계자는 "중소기업 청년근로자의 복리후생 지원을 통해 근로의욕을 높여 장기 재직을 유도하고 안정적인 생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선정 결과는 4월 중 발표될 예정이며 선정자에게는 1차로 50만원을 지급하고 5개월 후 재직 유지 여부를 확인해 9월 중 나머지 5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경찰, '尹대통령실 PC 초기화' 정진석 피의자 소환
경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직후 대통령실 컴퓨터 1천여대를 초기화하도록 지시한 의혹을 받는 정진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을 소환했다.
[속보] '尹대통령실 PC 초기화' 정진석, 경찰 피의자 출석
앞서 특검은 윤 전 비서관이 당시 대통령실 직원들에게 "제철소 용광로에 넣어 PC를 폐기하라"고 지시했다는 진술도 확보했지만 대통령기록물 분량이 방대해 수사 기간 종료로 경찰에 사건을 이첩했다.
부산 광안대교 상판서 5중 추돌…80대 운전자 차로 변경 중 ‘쾅’
경찰 조사 결과, 사고를 낸 A 씨를 포함해 운전자 5명 모두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시·경북대병원, 난치성 질환 연구센터 구축
대구시는 경북대병원 내 치료가 어려운 질환과 관련된 의료기술을 연구하는 다중오믹스 연구센터를 구축한다고 8일 밝혔다. 세부 연구과제는 경북대병원이 주관하며 경북대·대구가톨릭대·대구경북과학기술원·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공동 수행한다. 센터에는 유전체·단백체 분석 기기 등 장비 9종이 마련되며 난치성 암의 조기 진단과 예후 예측 기술 등에 대한 연구가 이뤄진다.
'광주시민 교통비·생활비·양육비 부담 완화'...광주광역시, 잇단 '설 선물 같은 정책' 선봬 호평
여기에 더해 오는 28일까지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공사 구간 인근 가맹점에서 상생체크카드를 사용하면 결제 금액의 10%를 후캐시백으로 추가 제공한다. 시민은 두 제도 가운데 환급액이 더 큰 방식이 자동 적용돼 별도 선택 없이 최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광주시는 특히 35세부터 39세 시민도 '청년'’으로 포함해 G-패스 혜택을 적용하고 있으며, 이 연령대가 '모두의 카드'에서도 동일한 청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정부 기준보다 청년 연령 범위를 확대한 광주만의 교통복지 정책이다.광주시는 올해부터 광주에서 태어난 아이에게 1인당 50만원이 충전된 출생가정 축하 상생카드도 지급하고 있다. 저출생 문제 대응과 양육 부담 완화를 동시에 겨냥한 정책으로,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광주에서 출생한 아동이다.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협의 결과에 따라 첫째아는 출생 직후부터, 둘째아 이상은 1세가 되는 날부터 신청할 수 있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지원 대상을 중위소득 200% 이하에서 250% 이하까지 확대하고, 소득 기준에 따라 이용요금을 차등 지원한다.
화천군, 대학생 거주비 지원금 확대···월 50만 원→60만 원
올해부터는 국내 대학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거주공간 지원금 한도를 기존 월 5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확대했다. 세계 100대 대학 입학생과 재학생을 위한 기숙사비 지원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해당 학생들이 학교 기본형 기숙사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성적 기준은 대학 신입생의 경우 첫 학기만 적용되지 않는다.
경찰, '계엄 증거인멸' 의혹 정진석 전 비서실장 피의자 소환
정 전 실장은 오전 10시 10분쯤 차를 타고 특수본 청사로 들어갔다.정 전 실장은 공용전자기록 손상,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직권남용 등 혐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윤 전 비서관은 직원들에게 "(PC를) 제철소 용광로에 넣어 폐기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용광로에 폐기” 지시 밝혀질까···‘대통령실 PC초기화 의혹’ 정진석 피의자 소환
경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직후 대통령실 컴퓨터(PC) 1000여대를 초기화하도록 지시한 의혹을 받는 정진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을 8일 소환했다. 정 전 실장은 윤재순 전 대통령실 총무비서관과 함께 공용전자기록 손상·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직권남용 등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헌법재판소가 윤 전 대통령 파면을 결정한 지난해 4월4일쯤 두 사람이 대통령실 PC를 초기화하라고 직원들에게 지시한 혐의가 있는지 등을 수사하고 있다. 대통령실 PC 1000여대는 윤 전 대통령 파면 후 실제 초기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 환경공무관 임금·인력체계 개편한다···초과근무수당 단가 조정도
환경공무관의 통상임금 범위가 상여금으로 확대되면서 서울시가 환경공무관의 임금 체계 개편에 나선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30일 ‘환경공무관 임금 및 인력운영체계 개편 용역’을 발주했다. 시는 자치구 재정여건과 환경공무관의 직무 특성을 고려해 합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임금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환경공무관 노조는 정년을 60세에서 61세로 연장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시는 임금 소급분은 지급하되 임금 체계를 아직 개편하지 못한 올해의 경우 초과근무 시간을 감축하는 방향으로 임금 총액은 작년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노조와 협의했다.
경북, ‘가상융합산업혁신센터’ 조성 공모 선정···‘산업지도’ 새로 그린다
경북도는 혁신센터가 지역 가상융합산업의 전 주기를 밀착 지원하는 허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곳은 가상융합산업 인프라 운영 및 지원, 가상융합 서비스·콘텐츠 발굴 및 제작 지원, 가상융합산업 전문인력 양성, 국내·외 마케팅 및 사업화 연계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경북도는 혁신센터를 중심으로 CG·모션 캡처·AI 기술이 집약된 차세대 디지털 휴먼 솔루션 기술을 도입해 가상 콘텐츠의 제작 효율성과 품질을 높일 방침이다.
'의대 선호' 여전…서울대 정시 합격자 107명 등록 포기
2026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서울대 최초 합격자 107명이 서울대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대신 중복 합격한 다른 대학교의 의대로 진학했을 거란 분석이 나온다.8일 종로학원이 2026학년도 정시 최초 합격자를 분석한 결과 서울대 정시 최초 합격자 가운데 등록하지 않은 인원은 107명에 달했다. 2026학년도 의대 모집정원이 축소된 영향으로 보인다. 인문계열은 176명, 예체능계열은 5명이다.연세대 의대 합격자 가운데 등록을 포기한 인원은 18명으로 전년보다 6명 늘었다.
경기북부경찰, 설 연휴 치안수요 증가 대비 특별대책
또 명절 기간 증가가 예상되는 관계성 범죄에 대해서는 전수 모니터링과 기능 간 합동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혼잡 지역에는 교통 관리를 강화한다. 지역 축제장과 테러 취약 시설에 대한 특별 점검과 연계 순찰을 하고, 서민 생활 침해 범죄에 대한 엄정 대응과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야간 형사 인력도 증원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북부경찰청과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설 연휴 기간 치안 수요 증가에 대비해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尹 대통령실 PC 초기화’ 의혹 정진석, 경찰 출석
공용전자기록 손상 등의 혐의를 받는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찰청 3대 특검 특별수사본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윤 전 비서관은 이달 3일 특수본에 출석해 조사받았다.앞서 시민단체들은 지난해 6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에 정 전 실장 및 윤 전 비서관을 직권남용, 증거인멸 혐의 등으로 고발했다.
'尹대통령실 PC 초기화 의혹' 정진석 前비서실장 첫 경찰 출석
경찰 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이날 오전 10시 10분께 공용 전자기록 손상·대통령기록물 관리법 위반·직권남용 등 혐의를 받는 정 전 비서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시켜 현재 조사 중이다. 경찰이 8일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직후 대통령실 컴퓨터(PC) 1천여대를 초기화하도록 지시한 의혹을 받는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소환했다. 정 전 실장은 윤재순 전 대통령실 총무비서관과 함께 지난 12·3 비상계엄 관련 증거를 인멸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위안부 모욕' 단체 대표 "소녀상 철거 투쟁 등 당분간 중단"
김 대표는 조사에 출석하면서 "그 사람들(일본군 위안부)은 성매매 여성이다. 직업이 그렇다는 것"이라며 "일본군에 강제로 끌려간 사람을 한 명이라도 제시해보라. 이후 경찰은 김 대표 관련 사건을 서초경찰서로 통합해 집중 수사하기로 했으며, 지난달 19일 압수수색 등 첫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정신 전남대병원장 "수도권 원정진료 시대 끝낼 것"
정신 전남대학교병원장은 8일 "새 병원 건립을 차질 없이 완료해 '수도권 원정진료' 없는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전남대병원이 '뉴 스마트 병원'으로 규정한 새 병원은 광주 동구 학동 현 부지와 전남대 의과대학·간호대학 부지 등 22만㎡에 1천70병상 규모로 2033년 완공 예정이다. 남은 임기의 포부로는 "스마트 의료 인프라와 고난도 중증질환 전문 인력을 대폭 보강해 진료의 질적 수준을 수도권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전북도의회, '새만금 농생명용지 7공구→산업용지 전환' 촉구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제4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슬지·강태창·김정기 도의원이 발의한 '새만금 농생명용지 7공구 산업용지 전환 및 RE100 국가산단 지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 '尹대통령실 PC 초기화' 정진석 전 실장 소환
경찰청 3대 특검 인계사건 특별수사본부는 8일 오전 공용전자기록 등 손상, 대통령기록물 관리법 위반, 직권남용 등 혐의를 받는 정 전 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내란특검으로부터 해당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를 진행 중인 특수본은 지난 3일 윤 전 비서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진행했다. 정 전 비서실장은 윤재순 전 대통령실 총무비서관과 함께 새 정부에 업무를 인계하면서 대통령실 PC 약 1000대를 초기화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관중 사망 '창원NC파크' 사고조사 결과 12일 발표
지난해 상반기 '창원NC파크' 구조물이 추락해 관중 1명이 숨진 사고 조사 결과가 사고 발생 11개월여만에 나온다. 경남도 사고조사위원회(이하 사조위)는 오는 12일 경남도청에서 창원NC파크 구조물 탈락 사고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고 8일 밝혔다. 사조위 위원 2/3가 동의해야 최종 보고서가 결론으로 채택된다.
외국인도 ‘강원혜택이지’ 통해 강원도민증 쉽게 발급···다양한 할인 혜택 제공
강원도는 오는 9일부터 강원혜택이지를 통한 강원도민증 발급 대상을 외국인 등록자까지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강원도민뿐 아니라 외국인도 더 쉽고 간편하게 강원도민증을 발급받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전남도, 설 명절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표시 집중 단속
가벼운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은 관련 법에 따라 고발 또는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원산지 거짓 표시 적발 시에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원산지 미표시의 경우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손영곤 전남도 수산유통가공과장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도민과 귀성객이 안심하고 명절 선물과 제수용품을 구매하도록 원산지표시 단속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정확한 수산물 원산지 표시는 국민의 건강과 관련된 것으로 이번 점검을 통해 전남 수산물을 안심하고 먹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전남도는 지역 10개 전통시장에서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최대 2만원을 환급해주는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오는 10~14일 추진한다.
외국인 선원도 해상 원격의료 지원받는다…20개국 언어 지원
해양수산부는 선원들에게 제공하는 '24시간 무료 원격 의료지원 서비스'를 확대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게시판] 해수부, 설 앞두고 해양 쓰레기 집중 정화활동
해양수산부는 설을 앞두고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를 '해양쓰레기 정화 집중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지방정부와 관계기관, 자원봉사자 등과 대규모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부산=) 해수부는 이 기간 주요 항만, 해안가, 방파제 등 해양 쓰레기가 집중 유입되는 지역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과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남도, 올해 1조7998억원 들여 어르신 맞춤형 복지정책 펼친다
'경로당 협업작업장' 17개소에 9200만원을 지원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이 소일거리를 만들어 즐기며 소득을 올리도록 도울 예정이다.어르신의 안전과 건강, 생활 편의를 위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도 강화한다.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노후를 보내도록 지원하는 '의료·요양·복지 통합돌봄'을 22개 시·군에서 본격 추진한다.6만여 어르신께 안부를 확인하고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를 비롯해 홀로 사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응급안전 안심 서비스, 어르신 지킴이단을 운영하고, 결식 우려 어르신 9700명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제공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이현숙 전남도 노인복지과장은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도록 어르신 맞춤형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경찰청 피싱범죄 단속 1717명 검거··· 피해액 67.5% 줄었다
부산경찰청이 피싱범죄 특별단속에서 1700여 명을 검거하는 성과를 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 31일까지 5개월간 각종 피싱 범죄와 범행수단 생성‧공급 행위특별단속을 통해 1717명을 검거하고 이중 244명을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붙잡힌 이들 노쇼사기단은 현재 전원 구속된 상태다.
인천 서해5도에 강풍주의보…서해에 풍랑주의보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대구, ‘스마트 HACCP’ 희망 업체에 최대 1200만원 지원···다음 달 20일까지 모집
대구시는 스마트 HACCP 구축지원 사업 참여 업체를 오는 9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대구시는 스마트 HACCP 현장 구축을 위한 시설·장비 도입, 가열·세척·소독·금속검출 등 모니터링 자동화 설비 설치, 스마트 HACCP 적용을 위한 프로그램 구축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구지역 소규모 HACCP 인증(예정) 업체 중 스마트 HACCP 도입을 희망하는 업체는 신청할 수 있다.
‘광역 서울사랑상품권’ 1000억원 조기 발행···네이버페이로도 구매
서울시는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의 올해 발행 예정액 1500억원 중 1000억원을 오는 11일부터 조기 발행한다고 8일 밝혔다.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시 모든 자치구에 소재한 서울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올해부터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을 더 쉽게 살 수 있도록 ‘찜페이’ 기능과 네이버페이(Npay) 결제를 새로 도입했다. 또한 별도 설정 없이 보유한 Npay 머니 잔액으로도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은 5% 할인된 가격으로 1인당 월 3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DDP 관람객 70%, 동대문 상권 방문…유동인구 24% 증가"
동대문 패션타운 관광특구는 매출이 증가했고, 특구를 상징하는 DDP를 찾은 방문객 10명 중 7명이 주변 상권을 방문해 DDP와 지역 상권의 연계 효과가 나타났다. 이 지역 유동 인구도 23.8% 늘었으며, 외국인의 소비 지출도 급증했다. 서울디자인재단은 DDP가 동대문 상권에 미친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서울열린데이터광장, 한국관광데이터랩, 서울관광재단, 서울시 외래관광객 실태조사와 DDP 인식 조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인근 상권인 광희동으로 범의를 좁혀 봐도 매출 증대 효과가 나타났다. 한국관광데이터랩 분석에 따르면, 광희동 지역 전체 신한카드 매출은 2022년 2천728억원에서 2024년 3천619억원으로 891억원 늘었다. 이 가운데 외국인 카드 지출액은 2022년 149억원에서 2024년 976억원으로 6.5배 뛰었다. ◇ DDP 방문 후 주변 상권 찾아…식음료·전시·의류 소비 DDP 방문 후 주변 상권을 이용한 비율도 높게 나타났다. 재단이 일반 서울시민 500명과 DDP를 찾은 외국인 1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서울시민 응답자 중 68.4%(342명)가 DDP 방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DDP 방문 후 인근 식음료 업체를 이용했다는 응답은 서울시민 48.4%, 외국인 51.4%로 나타났다. ◇ 유동인구 23.8%↑…DDP, 누적 방문객 1억2천600만명 기록 DDP 일대 유동 인구도 늘었다. DDP 및 연관 지명 관련 내비게이션 검색 건수(한국관광데이터랩 조사)도 2022년 2만1천12건에서 2024년 5만6천417건으로 2.7배 늘었다.
서울시 설계공모 디지털심사장, 도시건축전시관으로 확대 이전
서울시는 설계공모 디지털심사장을 서울도시건축전시관으로 확대 이전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2018년부터 종로구 서울도시건축센터에서 디지털심사장 1개소를 운영해 왔으며, 설계공모 디지털 심사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서울도시건축전시관으로 옮겼다. 심사장은 2개소로 확대했다. 공모 참여자의 심사위원 사후 평가도 가능하다.
'외로움 없는 서울' 시즌2…치유회복거점 '잇다플레이스' 개소
서울시는 치유회복 거점 센터 개소를 핵심으로 하는 '외·없·서(외로움 없는 서울) 시즌 2' 정책을 8일 발표했다. 시는 지난 2024년 전국 최초로 외로움을 전담하는 '돌봄고독정책관'을 신설하고 서울마음편의점, 외로움안녕120, 365서울챌린지 등 외·없·서 정책을 선보였다. 이어 외로움 치유와 관계회복 거점 '서울잇다플레이스' 개소, 서울마음편의점 25개 자치구 확대, 19일(식구일)은 '외로움 없는 날' 캠페인 등 시즌2 정책을 내놨다. 시는 오는 하반기 개소를 목표로 성동구 성수동에 치유회복 거점 서울잇다플레이스를 조성 중이다.
서울시, 10만 시민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서약 챌린지'
참여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모든 시민이며,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챌린지 기간 중 상시 참여가 가능하다.
한강공원 수영장 사계절 개방…공연·전시 프로그램 도입
서울시는 한강공원 수영장(물놀이장)을 여름과 겨울에만 운영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연중 다양한 행사를 열 수 있도록 바꾼다고 8일 밝혔다. 한강공원 수영장 공간은 여름과 눈썰매장으로 이용하는 겨울 외 다른 계절에는 공간 활용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졌다. 올해는 지하철역 인근이거나 한강버스 선착장과 곧바로 연결된 뚝섬·여의도·잠실 3곳을 사계절 운영 거점으로 지정해 먼저 운영한다.
‘외국인 수입’이 아니라 유입과 정착 장려할 정책이 필요하다[이미지의 포에버 육아]
역대 최저치였던 2023년 출생아 수 23만28명보다 늘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큰 증가라 하긴 어렵다.지방의 경우엔 인구가 늘기는커녕 줄어든 곳도 적지 않다. 강원의 인구밀도는 2024년 기준 ㎢당 약 90명이다. 같은 해 우리나라 전체 인구밀도는 ㎢당 약 515명이었다. 이런 가운데 다문화 가정에서 태어나는 아이들은 늘고 있다. 다문화 가정 출생아 수는 1만3416명으로 전년 대비 무려 10.4% 증가했다. 다문화 출생아가 전체 출생아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5.6%로 올랐다. 일반적으로 전 사회의 다문화 인구가 전체의 5%를 넘으면 그 사회는 다문화 사회로 평가된다.기초지자체 단위로 보면 다문화 출생아 비중이 10%를 넘는 곳도 적지 않다. 전남·전북 일부 군 지역에서는 다문화 출생아 비중이 15%를 넘는다. 전남 신안군의 경우 출생아의 20.6%가 다문화 가정 출생이라는 지역 통계가 있다. 대표적인 다문화 밀집 지역인 경기 안산시 원곡동 일대에서는 다문화 가정 자녀 비중이 절반을 넘는 학교도 적지 않다.
DDP 관람객 10명 중 7명 지갑 열었다…외국인 매출 2년새 6.5배
같은 기간 DDP 관련 네비게이션 목적지 검색도 2만1012건에서 5만6417건으로 2.7배 늘었다.카드 매출 증가세는 더 가파르다. 동대문패션타운 관광특구 연간 카드 매출은 2019년 1조3778억원에서 2024년 1조4491억원으로 713억원 늘었다.특히 외국인 소비가 급증했다. 광희동 기준 외국인 카드 매출은 2022년 149억원에서 2024년 976억원으로 6.5배 뛰었다. 전체 카드 매출도 같은 기간 2728억원에서 3619억원으로 891억원 증가했다. 외국인 관광 회복과 K-콘텐츠 행사 확대 효과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설문조사에서도 소비 연계 방문 패턴이 확인됐다.
제주공항 활주로 제설 완료…오전 11시 운항 재개
도로 제설작업에는 전날 오전 4시부터 인력 118명과 장비 53대, 제설제 531t을 투입해 밤샘 작업을 이어갔다.평화로, 남조로, 번영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공항·항만 연결도로를 중심으로 제설작업이 진행 중이다. 제주도 전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만큼 해안도로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진행한 뒤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안전 확보를 위한 교통 관리도 강화됐다. 한라산국립공원 7개 탐방로는 전면 통제 중이다.
"부동산 투자하면 수익 보장"… 동료 교사 속이고 27억 빼돌린 초등 교사
A씨는 지난 2022년 4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동료 교사 등 지인 9명을 속여 투자금 명목으로 총 27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부동산 투자 수익을 미끼로 동료 교사와 지인들에게 수십억 원을 가로챈 초등학교 교사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특히 2023년 6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후배 교사의 남편 B씨에게 부동산에 투자하면 원금과 5~10% 이자를 받을 수 있다고 속여 약 12억 2,000만 원을 받아 챙겼다.
성동구 ‘산업안전기동대’, 소규모 사업장 160곳 안전 밀착 관리[서울25]
성동구는 산업안전기동대가 지난해 12월1일부터 올해 1월 말까지 소규모 사업장 160곳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했다고 8일 밝혔다. 기동대는 현장에서 1132건의 개선 사항을 발견해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위험 기계·기구 등 안전조치 등을 지도했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사업장의 법적 의무 이행을 집중적으로 도왔다.
경주 양남면 산불 12시간여만에 주불 진화…영향구역 4.27㏊
경주시에 따르면 산불로 한때 문무대왕면·양남면 마을 주민 106명이 마을회관 등 10개소에 대피했다. 이날 오전 6시 30분 기준 화선은 1. 74㎞, 산불영향구역은 10㏊이며 진화율은 60%다.
춘천시, 중소기업 재직 청년 150명에게 1인당 100만 원 지원···지역 화폐로 지급
강원 춘천시는 지역의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 150명에게 지역 화폐인 춘천사랑상품권 100만 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1981년~2007년생으로 본사가 춘천에 있는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이다.
시청 지하 '서울갤러리' 개관 행사 3일간 1만명 방문
서울시는 시청 지하에 새롭게 문을 연 복합 문화공간 '내 친구 서울 서울갤러리'(이하 서울갤러리) 개관 행사가 열린 지난 5∼7일 1만113명이 이곳을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개관한 지 10년이 지나 낡고 활용도가 낮아진 시청 지하를 개편해 도시를 입체적으로 홍보하고 서울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문화 편의공간인 서울갤러리로 꾸몄다. 개관 행사는 서울갤러리의 공간 정체성을 시민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진도군수 “처녀 수입” 발언 외교 문제 비화…전남도, 대사관에 사과문
농어촌 인구 감소 대책으로 “스리랑카나 베트남 처녀들을 수입하자”고 언급한 김희수 전남 진도군수의 발언이 외교 문제로 번지고 있다. 베트남 현지 매체에 해당 사안이 보도됐고 전남도는 사과문을 두 나라 대사관에 보내기로 했다. 전국 이주·여성·인권단체들은 규탄 집회를 예고했다. 전남도는 8일 “주한 베트남대사관과 스리랑카대사관에 김 군수의 발언에 대해 사과하는 내용의 ‘사과문’을 9일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남도는 이에 앞서 지난 7일 대변인 명의의 사과문을 냈다. 도는 사과문에서 “광주전남행정통합 타운홀 미팅에서 발생한 김 군수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해당 국가 대사관과 정부, 깊은 상처를 받으신 국민과 여성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전남도의 사과문은 김 군수의 발언이 외교 문제로 비화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 나왔다.
고려 숨결 품은 ‘서초역 향나무’, 서초구 제1호 향토유산 지정[서울25]
서울 서초구는 약 900년의 역사를 지닌 지역의 상징 ‘서초역 향나무’를 지난 1월 29일 서초구 제1호 향토유산으로 공식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서초역 향나무는 높이 18m, 둘레 3.9m의 서울 최대·최고령 향나무이다. 1968년부터 서울시 보호수로 지정되어 자연 유산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광주 한 사립대, 시험문제 유출 의혹 조사
광주의 한 사립대학에서 지난해 학기 시험 유출 의혹이 제기돼 학교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누워서 즐기는 무대' 광주서 장애인 위한 베리어프리 콘서트
가수 김장훈 공연에 서구아너스 후원…지자체 첫 주관 개최 광주 서구가 중증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베리어프리(Barrier-Free) 공연을 열어 공감과 배려가 어우러진 특별한 문화 무대를 선보였다. 서구는 지난 7일 서빛마루문화예술회관에서 중증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베리어프리 공연 '김장훈의 누워서 보는 콘서트'를 개최했다. 누워서 보는 콘서트는 중증장애인이 신체적 제약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가수 김장훈이 캠페인으로 기획한 베리어프리 문화 프로그램이다.
양천구, 무단증축·불법건축물 항공사진으로 잡는다···5218건 점검[서울25]
서울 양천구는 항공사진 판독 결과 변동사항이 확인된 건축물을 대상으로 오는 6월 말까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점검 대상 건축물은 5218곳이다. 베란다·옥상·테라스 무단 증축, 천막·철제구조물 등을 활용한 영업공간 불법 확장, 가설건축물 무단 축조 등이 중점 점검 사항이다.
"작년 지재권 허위표시로 단속된 제품 재판매 1263건"
지식재산처는 지난해 지식재산권 허위표시로 적발된 판매자를 대상으로, '플랫폼 갈아타기' 등 같은 제품을 재유통한 사례를 집중 조사한 결과, 단속된 제품의3.4%가 재유통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이번 재조사는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허위표시 신고센터’에 신고되거나 기획조사를 통해 적발한 상위 193개 제품, 판매자 250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지난해 적발됐던 판매자 2507명 중 시정조치를 하고도 또 같은 제품을 유통한 판매자는 86명(3.4%)이었으며 적발 건수는 236건이었다.위반 권리는 특허권(39.8%·94건)이 가장 많았으며, 위반 유형으로는 소멸된 권리를 여전히 표시(89.0%·210건)한 사례가 가장 많았다.적발됐던 제품 193개 가운데 새로운 판매자를 통해 재유통된 사례는 67개 제품, 1027건으로 나타났다.대표적 위반 권리는 특허권(67.6%·694건), 위반 유형으로는 소멸된 권리를 여전히 표시(68.5%·704건)한 사례가 가장 많았다.이러한 온라인상 허위표시는 단속 시점에 존재하는 관련 게시물을 모두 찾아 제재하는데 물리적 한계가 있는 게 지식재산처의 설명이다.
지재권 허위표시 단속제품, 플랫폼만 바꿔 재판매
지식재산처는 지난해 지식재산권 허위표시로 적발된 판매자를 대상으로 '플랫폼 갈아타기' 등 같은 제품을 재유통한 사례를 집중 조사한 결과, 단속된 제품의 3.4%가 재유통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게시판] 탄자니아 주소·우편 콘퍼런스서 'K-주소' 우수성과 소개
행정안전부는 5∼8일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에서 열린 '2026년 탄자니아 주소 및 우편서비스 콘퍼런스'에 주소 전문가와 산업계로 구성된 민관 합동 방문단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이번 콘퍼런스에서 탄자니아를 비롯한 아프리카 각국의 정책 결정자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국형(K)-주소의 성과와 주소 산업의 필수요소인 주소지능정보 등을 활용한 스마트 서비스 기술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고 행안부는 전했다. 행정안전부는 5∼8일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에서 열린 '2026년 탄자니아 주소 및 우편서비스 콘퍼런스'에 주소 전문가와 산업계로 구성된 민관 합동 방문단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게시판] 국립정신건강센터, 내달 말까지 개원 64주년 기념 사진전
이번 사진전에서는 센터의 전신인 국립서울병원 시절 기록을 전시한다.
설 앞두고 생계급여 등 주요 복지급여 28종 일주일 일찍 지급
정부는 설 연휴를 앞두고 생계급여 등 주요 복지급여를 정기 지급일인 20일보다 일주일 앞당겨 2월 13일에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3·9월 어린이 놀이시설 사고 3배로 '껑충'…주택단지 사고多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과 9월에 어린이 놀이시설과 관련한 안전사고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 새 학기가 시작된 3월에 전달의 3배가 넘는 16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어린이 놀이시설에서 발생한 중대사고 177건을 분석한 결과를 8일 발표했다.
경주 양남면 산불 12시간 만에 큰 불길 잡아···문무대왕면 산불은 진화율 60%
경북 경주시 양남면 신대리에서 지난 7일 발생한 산불의 큰 불씨가 약 12시간 만에 잡혔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8일 오전 9시52분쯤 양남면 신대리 야산의 주불을 진화했다고 밝혔다. 불은 전날 오후 9시32분쯤 발생했다.
경북 울릉도·독도에 대설주의보…북동산지에 한파경보 유지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통영서 승선 중 바다로 추락한 70대 선원 구조
8일 오전 8시 35분께 경남 통영시 항남동 한산대첩광장 앞 해상에서 70대 선원 A씨가 승선 중 바다에 빠졌다.
내일 출근길 영하 15도 한파…낮부턴 평년 기온 되찾을 듯
월요일인 9일 출근길은 전국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매서운 한파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낮부터는 평년 기온을 되찾아 비교적 포근해질 것으로 보인다.8일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전국 아침 기온이 최저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파가 계속될 전망이다.
원주 폐기물재활용 시설서 불…다량 연기 내며 6시간째 진화 중(종합)
불은 폐기물 공장 6동 중 1동을 모두 태우고 1시간여 만인 오전 7시 6분께 초동 진화됐다.
광주 K초등학교 교장공모 '부적격'에 전교조 반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는 8일 "광주 K초등학교 내부형 교장공모 지정을 시 교육청이 일방적으로 철회해 학교 자치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목포 등 전남 9곳 대설주의보 해제…신안에 대설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목포 등 전남 9곳에 내렸던 대설주의보를 8일 오후 1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정읍 등 전북 4곳 대설주의보 해제…진안 등 3곳 한파주의보
기상청은 정읍·고창·부안·순창에 내렸던 대설주의보를 8일 오후 1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3년 만에 적립금 1조6000억원 돌파.. ‘푸른씨앗’ 성과보고회 개최
근로복지공단 박종길 이사장은 “푸른씨앗은 중소·영세 기업을 대상으로 정부 지원과 높은 수익률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한 점이 향후 퇴직연금의 방향성을 제시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며 “이번 성과보고회가 그간의 성과를 국민과 공유하고 더 많은 중소기업과 푸른씨앗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제도 출범 이후 불과 3년 만에 적립금 1조 6000억 원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한 푸른씨앗의 주요 성과를 국민과 공유하고, 중소기업 근로자의 노후소득 보장을 위한 향후 제도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근로복지공단이 서울합동청사에서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푸른씨앗)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인천시, 설 연휴 쓰레기 특별수거 체계 가동
시는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 적체를 방지하기 위해 군·구에서 반입하는 생활쓰레기의 광역폐기물처리시설 반입 일정을 별도로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연휴 기간 중 생활쓰레기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활쓰레기 특별수거 체계를 가동하는 등 종합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또 군·구별로 민간 수거업체 운영 여건에 따라 생활쓰레기 수거 일정이 달라질 수 있어 시민들은 연휴 기간을 고려해 정해진 수거일에 맞춰 쓰레기를 배출하고 설 당일에는 배출을 자제해야 한다.
[속보] 소방당국, 경주 문무대왕면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발령
경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직후 대통령실 컴퓨터(PC) 1000여대를 초기화하도록 지시한 의혹을 받는 정진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을 소환했다. 3대 특검 잔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 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8일 오전 . .
고작 담배 한 갑 때문에…편의점 점원 흉기로 찌른 20대
다나카는 경찰 조사에서 “여성 점원을 죽이려고 여러 차례 식칼로 찔렀다”는 취지로 진술하며 혐의를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남 신안에 대설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신안(흑산면 제외)에 발령했던 대설주의보를 8일 오후 2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소방당국, 경주시 문무대왕면 산불 국가동원령 발령
소방당국은 상황대책반을 가동하기로 했으며 현장에 상황관리관을 파견한다.
사망원인 불분명에도 보도연맹 진실규명 각하...법원 "위법"
당시 교도소 기록과 사형 집행 관련 기록 등을 확인했을 때, B씨가 해당 판결 집행으로 사망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언론사 단전·단수' 이상민 전 장관 1심 선고…김건희 '집사' 김예성도 결론[이주의 재판일정]
이번 주(9~13일) 법원에서는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주요 사건 1심 결론이 잇따라 나온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이어 언론사 단전·단수 의혹을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1심 선고가 내려진다. 특검은 계엄 당일 이 전 장관이 경찰청장과 소방청장과 통화한 점 등을 들어 언론 통제를 목적으로 단전·단수를 계획·지시했다고 주장했다. 또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과정에서 관련 지시가 없었다는 취지로 허위 증언한 혐의도 포함돼 있다. 재판부는 지난 5일 선고 일정을 잡았다가 한 차례 기일을 미뤘다.
'사실상 검찰조직' 비판, 중수청법 수정안 어느 수준까지 조정될까 [법조 인사이트]
정부가 이번 주 중에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설치 법안을 재입법예고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면서 어느 수준까지 수정한 안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이들 두 수사인력 모두 형사소송법상 사법경찰관에 해당한다. 다만 수사인력의 직을 나누는 것을 두고 인력 구조가 사실상 검찰 조직과 다르지 않아 '검찰 개혁'의 취지가 퇴색될 수 있다는 비판을 제기해 왔다. 민주당은 이에 중수청 사법경찰관의 직렬을 구분하지 않는 방향으로 결론을 냈다.중수청의 수사대상도 좁아졌다. 정부안에서의 중수청 수사대상은 부패·경제·공직자·선거·방위사업·대형 참사·마약·내란-외환 등 국가보호·사이버 범죄 총 '9대 중대범죄'다. 민주당은 여기서 공직자·선거·대형 참사 범죄를 제외한 '6대 중대범죄'만을 중수청의 수사 대상 범죄로 하기로 했다. 법조계 등에선 정부가 여당의 요구를 상당부분 수용해 수정안을 마련할 것이라는 전망도 일부에서 나온다. 법안이 통과되려면 여당의 협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속보]경주 문무대왕면 산불, 강풍에 다시 급격 확산···진화율 60→23%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에서 전날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하면서 산림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청은 8일 오전 11시33분을 기해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인근에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한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대구·부산·울산의 재난회복차량도 산불 현장으로 이동하도록 조치했다. 전날 오후 9시40분쯤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야산에서 난 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번지고 있다.
한국차문화협회, 천안서 제66회 동계연수회 개최
한국차문화협회는 일본 교토지부를 포함한 전국 27개 지부를 중심으로 차문화 교육, 인성 함양 프로그램, 전통 예절 보급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차문화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차문화협회는 7∼8일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제66회 동계연수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주영하 한국학대학원 교수의 ‘한국인은 왜 이렇게 먹을까?
법원 "보도연맹 희생자 진실규명 각하 위법"
이에 유족들은 불복해 소를 제기했다.재판부는 기존 진실규명 결정을 취소한 것 자체는 적법하다고 봤다. 사망 원인과 시기, 장소 등이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된 경우 행정기관이 종전 결정을 취소할 수 있다는 것이다.그러나 진실규명 신청을 각하한 결정에 대해서는 위법하다고 판단했다.
경주 문무대왕면 산불 이틀째 확산에 '국가소방동원령1호' 발령(종합)
소방 당국은 산불 발생 15시간 30분 만인 8일 오전 11시 33분을 기해 입천리 산불 진화 상황과 관련한 국가소방동원령 1호를 발령했다. 이와 함께 당국은 상황대책반을 가동하고, 현장에 상황관리관을 파견한다. 현재 기온이 영하 2.2도인 산불 현장에는 바람이 서북서 방향으로 초속 9.5m 상당으로 강하게 불고 있어 산림·소방 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구기상청 측은 "불이 난 곳은 산이기 때문에 지형상 바람이 더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입천리 일원 산불영향구역은 42㏊다. 현재 각 대피소에 남아있는 인원은 30명 정도로 확인됐다.
"스리랑카·베트남 처녀 수입"…진도군수 발언 논란 확산
전남도는 8일 스리랑카와 베트남 대사관에 사과문을 보낼 예정이다. 여성단체들은 오는 10일 진도군청 앞에서 규탄 집회를 열 예정이어서 논란이 확산할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대사관은 김 군수의 발언 이후 지난 6일 전남도에 서한을 보내 항의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도군청 홈페이지에는 김 군수의 발언을 비판하는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이주·여성단체들은 오는 10일 진도군청 앞에서 김 군수의 발언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 예정이다.
경북 경주 문무대왕면 산불...국가소방동원령 발령
현재 경주 지역에는 강풍주의보와 건조경보가 내려져 있다.기상 여건도 악화됐다.
1조4000억원 규모 ‘복지급여 28종’ 설 전에 푼다···생계·주거급여 등 13일 조기 지급
정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생계급여를 포함한 주요 복지급여를 정기 지급일(매월 20일)보다 일주일 앞당겨 지급한다. 보건복지부는 설 연휴 전인 오는 13일, 생계급여와 주거급여 등 총 28종의 복지급여를 조기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저소득층의 제수품 구입 등 명절 전 소비지출이 늘어나는 시기에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명절 준비를 돕기 위한 조치다.
[포토] 강추위에 멈춘 물줄기…얼어붙은 홍제천 인공폭포
절기상 입춘(立春)을 지나며 잠시 기온이 오르는 듯했지만 재차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주말에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 .
나사렛대, 교원양성역량진단 2년 연속 최우수
나사렛대학교는 교직 전문성과 미래 교육 역량을 갖춘 예비교원 양성을 목표로 정규 교과과정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연계해 운영해 왔다.
“부르는 게 값” BTS 광화문 공연에 서울 숙박비 3배 ‘폭등’…이미 만실
서울시와 경찰이 바가지 요금 단속에 나서겠다고 공언했지만, 시장은 BTS 공연을 '대목'으로 보고 일찌감치 배짱 영업에 들어간 것으로 분석된다. 단속 공언만으로 이미 달아오른 선제적 요금 인상 열기를 식힐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일부 숙소는 100만원을 넘겼고 약 10여개 숙소는 잔여 객실이 없는 것으로 표시됐다.한 달 전인 2월 20∼21일 같은 지역 예약 현황과 비교해 평균 3배 이상 오른 수준이다. 이달은 10만원대 중저가 숙소가 다수고 고급 숙소도 20만∼30만원대에 예약이 가능하다.숙박업계는 3월 셋째 주가 봄철 여행과 비즈니스 수요가 겹치는 성수기인데 BTS 공연까지 더해지며 투숙객이 집중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네이버 항공권 기준 방콕-서울 노선은 3월 평균 12만∼15만원대였으나 공연 직전인 19∼20일에는 19만∼22만원대로 약 60% 상승했다. 온라인 팬 커뮤니티에서는 공연 관람 여부와 관계없이 현장 분위기를 체험하기 위해 일정 변경을 검토한다는 반응도 나타나고 있다.관심도 급등은 검색 지표에서도 확인된다.
“빨래해도 쉰내 나네”…세탁기, 먼지·냄새 잡는 청소법 [알쓸톡]
세탁기 위생을 위해 세제통은 주 1회, 고무 패킹과 세탁조는 월 1~2회 주기적으로 청소 및 살균해야 한다. 옷을 세탁해도 오염이 그대로 남아있거나 평소보다 세탁 시간이 길어진다면 세탁기 내부 오염을 즉시 의심해야 한다. 특히 세탁 후 빨래에서 불쾌한 악취가 난다면 내부 세척이 시급한 상태다.LG전자에 따르면, 세탁기 효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부품별 주기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다.세제통은 주 1회 세척하는 것이 좋다. 안쪽의 ‘Push’ 버튼을 눌러 분리한 뒤 미지근한 물과 칫솔로 찌꺼기를 제거해야 한다. 이 부위에 이물질이 끼면 틈이 생겨 물이 샐 수 있다.
경북도청 신도시 도시첨단산단, 미래 성장 엔진 가동 본격화
첨단제조업, 연구개발, 정보통신 등 도가 집중육성 하고자 하는 미래 첨단산업들이 대거 포함됐다.최근 인근 지역 제조업체 3개 기업이 입주를 결정함에 따라 활성화되고 있는 입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신속하게 추진되고 있다.이경미 신도시조성지원과장은 "이번 공급은 도와 예천군, 경북개발공사가 함께 기업 유치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 결과다"면서 "용지 분양에 그치지 않고 입주 기업들이 우수한 신도시의 정주 여건을 바탕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특히 이번 공급은 도-예천군-경북개발공사 3개 기관이 경북도청 신도시의 자족 기능 완성이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협력해 기업 유치 문턱을 낮추고 신도시 활성화의 마중물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도의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과 정책 방향 제시, 업종 유치 등 총괄 책임 하에 예천군의 조례 개정을 통한 기업 분양가 지원 혜택 제공, 경북개발공사의 조성원가 대비 할인 분양 등 삼자 협력체계를 통한 타 산업단지 대비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해 평당 50만원대의 독보적인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한편 예천군은 경북도청 신도시 개발과 제2단계 확장에 발맞춰 원도심과 신도시, 인근 시·군을 유기적으로 잇는 교통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신도시와 지방도 916호선(구담)을 잇는 연결도로(1.92㎞, 사업비 240억원)는 2027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예천과 지보를 연결하는 국도 건설공사(9.3㎞, 사업비 490억원)도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모아엘가에서 홍구동사거리를 잇는 신도청 외곽도로(1.2㎞, 사업비 80억원)는 오는 7월 준공을 목표로 공정이 진행 중이다.예천읍 종산교차로에서 호명읍 청복리까지 연결되는 도로는(2.1㎞.
행안장관 "경주 문무대왕면 산불 조기 진화에 총력" 지시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문무대왕면 입천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확산하고 있다.
"스리랑카·베트남 처녀 수입하자"…진도군수 발언 '일파만파'
진도군청 홈페이지에는 김 군수의 발언을 비판하는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이주·여성단체들은 오는 10일 진도군청 앞에서 김 군수의 발언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 계획이다.
행안장관, 경주 문무대왕면 산불에 "조기 진화 총력" 지시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11시 33분을 기해 입천리 산불 진화 상황과 관련한 국가소방동원령 1호를 발령했다.김수영
'최연소' 빅6 화우, 대형로펌 지형도 다시 그린다 [로펌의 역사]
2000년대 초반 주요 법무법인의 합병으로 본격화된 국내 대형 로펌 시대가 25년을 맞았습니다. 개인 송사 중심에서 기업자문, M&A, 경영권 분쟁, TMT 등 전문·세분화된 법률 서비스 체계로 전환되며, 대형 로펌들은 한국 경제 성장의 든든한 조력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번 기획을 통해 주요 로펌의 탄생부터 성장기까지의 역사를 조명하며, 대한민국 리걸 마켓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조망합니다. 2020년대 들어 화우는 본격적인 '체질 개선'에 나섰다. 대규모 M&A와 경영권 분쟁, 금융 소송에 연이어 참여하며 최신 기업 법무 수요에 발맞춘 전문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화우는 2024년 '금융통' 이명수 대표변호사 취임 이후 "금융 사건은 화우가 싹쓸이했다"는 말이 공공연히 돌 정도로 성장했다. 이명수 화우 대표변호사가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하고 있다. ‘금융통’으로 꼽히는 이 대표의 취임 이후 2년간 화우는 35%의 고속 성장률을 기록했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이어진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와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간 경영권 분쟁에서는 한앤코를 대리해 의결권 행사, 계약이행금지가처분 등 주요 절차에서 승소하며 최종 승리를 견인했다. 이 밖에도 한미사이언스 경영권 분쟁(한미사이언스 대리),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분쟁(이수만 대리) 등에 참여했고, 삼성물산 부당합병 사건에서도 삼성물산 경영진을 대리해 최종 무죄를 이끌어냈다. 화우의 영토 확장은 공격적이다. 셀트리온을 대리해 불법파견 소송에서 1심 패소를 뒤집고 항소심과 지난해 대법원에서 연이어 승소하며 노동 분야에서 주목을 받았다. 메디톡스를 대리해 영업비밀 분쟁에 대응하고, '메디톡신' 식약처 품목허가 취소 소송에서도 승소하는 등 제약·바이오 분야에서도 존재감을 확고히 하고 있다. 화우는 적극적인 인재 영입을 통해 돌파구를 찾고 있다. 지난해에만 타 로펌에서 파트너급 변호사 18명을 영입했고, 올해 1월 기준 전체 변호사 수는 367명이다. 법무법인 화우가 뛰어온 역사다. 2003년 2월 출범한 화우는 국내 최상위 대형 로펌으로 분류되는 '빅6'(김앤장, 태평양, 광장, 세종, 율촌, 화우) 가운데 가장 젊다. 대형 로펌 간 각축전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지난해 화우는 역대 최대 매출인 2812억원(부가가치세 신고 기준)을 기록하며 3000억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변호사 1인당 매출은 7억6000만원으로, 주요 로펌 중 최고 수준의 효율을 나타냈다. 법무법인 화백이 1993년 등장했다. 그렇게 2003년 법무법인 화우가 탄생했다. 2004년에는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국회에서 탄핵이 소추된 노무현 당시 대통령을 대리해 헌재에서 기각 결정을 이끌어내는 데 기여했다. 삼성자동차 법정관리 당시 채권단이 2005년 삼성그룹을 상대로 제기한 4조7000억원대 소송에서 채권단을 대리해 2011년 위약금 6200억원승소 판결을 받은 게 대표적이다. 국내 주요 로펌 가운데 재단법인을 설립한 것은 화우가 두 번째였다.
내일 아침까지 강추위...제주 산지 5~15cm 눈 [날씨]
눈은 전라권 서부에서는 이날 오후(12~18시)까지, 제주도에서는 밤(18~24시)까지 이어질 전망이다.기온이 낮은 상태에서 눈이 내려 도로 살얼음과 빙판길이 형성될 가능성이 크다. 서해 남부 해상과 동해상, 제주도 해상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동반되는 곳도 있겠다.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다.
의정 갈등 재점화 우려 속 의대 증원 확정 임박…10일이 분수령
2027학년도 의과대학 증원 규모가 이번 주 최종 확정을 앞두고 있다. 특히 2026학년도 모집인원 3058명을 초과하는 인원은 전원 지역의사제로 선발하기로 방향을 정했다.지난 6일 회의에서는 국립대와 소규모 의대를 중심으로 정원을 확대하는 데 대체로 공감대가 형성됐다. 복지부 관계자는 “합의가 가장 바람직하지만, 합의가 어려울 경우 표결을 통해서라도 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설 연휴 이전에 방향을 확정하지 못할 경우 대학 입시 일정과 중장기 인력 계획 수립에 차질이 불가피하다.의료계는 여전히 증원 자체에 반대하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전국 의사 대표자 대회를 열고 정부 방침을 강하게 비판하며 “현장이 수용할 수 없는 숫자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오세훈 "李대통령 부동산 정치…선거용 한두달짜리"
지난 5일에는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요? 그는 “8000가구를 지어도 닭장 아파트가 되는데 거기에 욕심을 부려서 2000가구를 더 얹으면 거기에 초중고등학교가 들어가야 된다. 그때 이미 임대료가 폭등하는 핫플이 됐다는 것”이라며 “이미 성수동은 속된 표현으로 뜰 만큼 뜬 상태에서 인수인계를 받으셨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짚었다
대법 "환불 약정 무효라도 조합 설립 후 분담금 냈다면 반환 청구 불가"
추진위원회는 그해 10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고, A씨는 조합 가입 이후 11월까지 3차례에 걸쳐 분담금 총 1억340만원을 납부했다.그러나 A씨는 이후 가입계약 당시 환불약정이 무효인 점을 들어 계약 취소를 주장하며 분담금 반환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환불약정은 '2021년 12월까지 조합설립인가를 받지 못할 경우 기납부한 납부금 전액을 환불할 것을 보장한다'는 내용이었는데, 이는 총회 결의를 거쳐야 하는 사항이었음에도 거치지 않아 무효라는 것이다.1, 2심은 이런 주장을 받아들여 조합이 A씨에게 분담금을 반환하라고 판결했다.그러나 대법원은 환불약정이 무효라 하더라도 조합가입계약 취소를 주장하는 것은 신의성실의 원칙에 어긋나 허용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신의성실의 원칙은 계약과 같은 일정한 법률관계에서 상대방의 신뢰에 어긋나지 않도록 성실하게 행동해야 한다는 원칙으로, 우리 민법의 기본원리다.대법원은 이 사건 조합이 설립인가를 받아 환불 조건이 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A씨가 그 이후에도 분담금을 납부했다는 점을 들어 "조합은 A씨가 환불 가능 여부와 관계없이 계약 유지를 원한다고 신뢰해 이를 바탕으로 사업을 진행한 것으로 보이고, 이런 조합의 신뢰를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이어 "피고가 시행하는 주택건설사업은 그 성패에 따라 다수 조합원의 주거 마련 여부가 좌우될 만큼 그 재원으로 사용되는 조합원 분담금은 상당한 공공성을 띠게 된다"며 "만약 분담금 반환으로 재원 부족이 발생한다면 그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나머지 조합원들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서울대 합격’ 107명 등록 포기… “의대 진학 선호 여전”
8일 종로학원이 2026학년도 대학별 정시 추가 합격자를 분석한 결과, 서울대 정시 최초 합격자 가운데 107명이 등록하지 않았다. 자연계열 86명, 인문계열 17명, 예체능계열 4명이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의대 선호가 여전한 것으로 해석된다”고 했다.
전북 대설특보 모두 해제…비닐하우스 9동 파손 등 피해 접수
무주 설천봉에 27.4㎝ 적설…전북도, 재대본 비상 1단계 해제 전북지역에 내려졌던 대설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비닐하우스 파손 등 피해를 남겼다. 현재 서해안과 남부 해안에 약한 눈발이 날리고 있으나 향후 예상 적설량은 1㎝ 안팎이다. 고창 성내면의 비닐하우스 9개 동이 일부 무너지고, 계량기 8건이 동파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청년들 일자리 찾아 수도권 행렬…문제해결 위해 행정통합
6일 KTX 광주송정역에서 만난 장윤찬 씨(22)는 이렇게 말했다. 광주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그는 졸업 후 서울로 취업할 계획이다. 답변은 하나로 모였다. “지역에 양질의 일자리가 없어서”라는 것.광주·전남의 인구 유출은 심각한 상황이다. 1980년대 광주·전남 지역 인구는 400만 명에 달했다. 광주시와 전남도가 분리된 1987년에도 인구는 380만5786명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두 지역 인구는 317만1148명으로 줄었다. 38년 동안 63만4638명이 증발한 셈이다. 전남 고흥·구례군 등 16개군은 인구소멸위기지역으로 분류됐다. 특히 2024년 한 해에만 광주·전남에서 20·30대 청년 8762명이 빠져나갔고 이중 상당수가 수도권으로 이동한 걸로 추정된다. 정부가 광역 행정통합을 통해 지역 인구 분산과 산업 재편을 추진하는 배경도 같은 맥락이다. 정부는 행정통합 시 연간 최대 5조 원, 4년간 최대 20조 원을 지원하고 서울시에 준하는 위상과 권한을 부여하겠다고 밝혔다. 2027년 예정된 공공기관 이전에서도 통합 지역을 우선 고려한다는 방침이다.이에 따라 광주, 전남 통합 행보도 빨라지고 있다.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 “‘그록 사태’ 보듯 AI 산업 초기부터 성평등 고민해야 성장 가능”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성인 여성에 대한 성착취적 이미지 생성에 대해 형법을 뛰어넘은 규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근 그록 등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통해 성적 이미지가 대량 생산되자 각국 정부가 제재에 나선 상황에서 성평등부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등 관계 부처의 대응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법령상 가상의 인물이 아동·청소년으로 인식되면 아동·청소년성보호에 관한 법률로 처벌할 수 있지만 가상의 성인으로 만든 성착취물은 처벌이 어렵다. 원 장관은 장관 취임 전까지 변호사로 다수의 젠더폭력 피해자를 대리해왔다. 다음은 원 장관과의 일문일답. 가장 다루기 어렵거나 까다로운 정책이 있었다면. “부처 밖에 있을 때는 당시 여성가족부가 더 많은 일을 해주면 좋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컸다. 와서 보니 우리가 받는 기대가 큰 것에 비해 300여명의 인원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역부족인 부분도 많겠다는 생각도 든다. AI기본법 관련해서도 성별 편향 문제나 성평등을 검토하도록 의견을 내고 있다. ‘그록 사태’에서 보듯이 초기 단계부터 성평등 의견을 반영하지 않은 상태에서 산업이 커지면 오히려 글로벌 시장에서 더 막힐 수도 있다. 처음부터 함께 고민해야 한다.” -그록 등 이미지 생성 AI로 만들어지는 이미지를 확인한 적 있나. 기존의 정책 현장이 한반도였다면 이제는 정책 현장이 온라인 세상이 됐다. 문제는 온라인이 끝을 알 수 없는 세계라는 것이다. 이러면 지금 우리가 하려는 성평등 정책 인식 확산이 무슨 의미가 있겠나. 모든 정책 노력을 무력화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모든 생성형 AI 업체에서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관계부처가 협의해나가려고 한다.” -AI 시대 일자리 감소에 여성의 타격이 더 클 것이란 우려도 있다. “지금 AI로 일자리 줄어드는 게 여성만의 문제는 아니고 전 세계가 직면할 문제다. 정부가 공동으로 여러 정책 내고 있어서, 우리 부처만 대응하는 건 아니지만 여성들이 위기를 기회로 살리는 방법이 있을지 포럼 등을 하며 고민 중이다. -변호사 시절부터 젠더폭력 사건을 많이 맡았다. 당시 경험을 토대로 꼭 추진하고자 하는 정책이 있나. “디지털 성범죄 부분이다. 디지털 성범죄물은 기관에서 열심히 삭제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삭제가 100% 될 수 없다. 법원행정처와도 미팅을 통해 젠더폭력 범죄의 양형 기준 재검토를 말씀드렸다. 진척이 있나. 젠더폭력 이슈 중 최종 소관이 법무부 안건인 것들이 있어서 적절한 시기에 조율해서 진행하려 한다. 비동의강간죄 법안이 오해 없이 잘 제정될 수 있도록 협력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올해 상반기 법제화를 목표로 한다. 성평등 교육은 가장 기본적인 민주시민교육이니 교육 초기 단계부터 인권 교육과 성평등 교육이 스며들 수 있도록 확산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여러 부처가 함께 고민해야 할 부분이다.
윤호중, 경주 산불에 "가용 인력 최대 동원" 총력 대응 지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8일 강풍 등으로 계속 확산되고 있는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산불에 대해 "더 이상 대형 산불로 이어지지 않고 조기에 진화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을 긴급 지시했다. 소방 당국은 산불 발생 15시간 30분 만인 이날 오전 11시 33분을 기해 입천리 산불 진화 상황과 관련한 국가소방동원령 1호를 발령했다. 이어 "산불 확산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주민을 신속하게 추가 대피시키고, 선제적으로 방화선을 구축하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우선 조치하라"며 "이미 대피한 주민은 안전을 끝까지 확보하고, 산불특수진화대 등 진화 인력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명태균 무죄' 부장판사, 청탁금지법 위반 약식기소
재판부는 두 사람이 주고받은 돈이 정치자금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다만 재판부는 증거은닉교사와 관련해서는 명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한편 김 부장판사는 법관 정기 인사에 따라 오는 23일 수원지방법원으로 자리를 옮긴다.
전국 덮친 한파에 폭설·강풍까지…하늘·바다·땅 꽁꽁 얼었다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이 줄줄이 중단돼 발이 묶이는가 하면, 빙판길 교통사고와 수도계량기 동파 등 한파 피해도 잇달았다. 제주지역에는 많은 눈이 쌓여 육상 교통이 대부분 통제되고 제주공항 운영도 한때 중단됐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낮부터 이날 정오까지 한라산 어리목 21.5㎝, 사제비 18.7㎝, 삼각봉 15.2㎝ 등의 눈이 쌓였다. 제주국제공항에서는 이날 새벽 시간대부터 내린 눈과 강풍에 의한 눈보라로 인해 항공기 운항 개시 전부터 오전 11시까지 활주로 운영이 중단됐다. 울산에서는 제주공항 활주로 운영 중단 여파로 울산공항에서 제주로 향하는 항공편 4편과 제주발 울산행 4편이 결항했다. 광주·전남에도 곳에 따라 10㎝ 이상 많은 눈이 쌓여 교통사고와 도로 통제 등 불편이 이어졌다. 이날 정오 현재 최심 적설량은 광주 광산 13.4㎝, 나주 13.3㎝, 목포 13.0㎝ 등을 기록했다.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한 바람이 불어 뱃길을 막았다. 이날 인천∼백령도, 인천∼연평도 등 12개 항로 여객선 14척의 운항이 통제됐다. 전남 해상에서는 바람도 강하게 불어 전남 섬을 오가는 여객선 30개 항로 38척 운항이 중단됐다. 제주 역시 추자도와 완도, 목포, 진도 등을 연결하는 여객선 운항이 중단됐다.
검찰, '코인 상장 뒷돈' 前빗썸대표 2심 감형에 상고
가상자산 상장을 대가로 수십억원의 수수료를 챙긴 혐의를 받는 이상준 전 빗썸홀딩스 대표 사건이 검찰 상고로 대법원 판단을 받게 됐다.8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6일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 부장판사)에 상고장을 제출했다.이 전 대표와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씨는 2021년 사업가 강종현씨로부터 A 코인의 빗썸 거래소 상장 청탁과 함께 현금 30억원, 총 4억원 상당의 명품 시계 2개, 고급 식당 멤버십 카드 등을 수수한 혐의로 2023년 9월 재판에 넘겨졌다.이 전 대표는 1심에서 징역 2년과 추징금 5002만5000원을 선고받았지만, 2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과 추징금 1152만5000원으로 감형받았다.공범으로 함께 기소된 안씨는 1심에서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가 2심에서 무죄로 뒤집혔다.금품 제공 혐의의 강씨는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으나, 2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으로 형이 줄었다.2심 재판부는 1심과 마찬가지로 안씨를 통해 이 전 대표에게 코인 상장 청탁 대가로 30억원을 건넨 혐의와 안씨가 "이 대표가 상장 청탁 대금을 빨리 달라고 한다"며 강씨를 속여 20억원을 따로 챙긴 혐의를 무죄로 판단했다.다만 1심과 달리 안씨가 이 전 대표와 함께 청탁 대가로 강씨에게 명품 시계와 재킷 등을 받은 혐의도 무죄로 봤다.
동해남부먼바다에 풍랑주의보
기상청은 8일 오후 5시를 기해 동해남부북쪽안쪽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풍속 14m/s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3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8일 오후 5시를 기해 동해남부북쪽안쪽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전남 흑산·홍도에 강풍주의보…서해 먼바다 등 4곳 풍랑주의보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측된다는 뜻이다.
제주 3곳 대설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추자도·제주도북부·제주도서부에 발령했던 대설주의보를 8일 오후 3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집에 가고 싶어요" 제주공항 1만 명 고립... 21cm 폭설에 활주로 마비 '비명'
산지에는 대설경보, 그 외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제주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공항 측은 제설작업을 했으나 눈보라가 계속돼 운항 재개 후에도 결항과 지연이 이어졌다. 출발장에는 결항 승객들이 대기했으며 운항 재개 후 더 많은 인파가 몰렸다.제주도는 심야 체류객 발생에 대비해 '제주국제공항 체객지원 주의 단계 경보'를 발효했다. 제주도는 각 기관과 협력해 결항 및 지연 항공편 예매자에게 사전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상시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1100도로, 516도로, 비자림로, 명림로 등 주요 도로에서 모든 차량 운행이 금지됐고, 다른 도로들도 월동장구를 갖춰야 운행할 수 있다.
정원오 "서울시장 출마 채비 마쳤다...'세금 아깝지 않은' 서울 목표"
정 구청장은 "시민 의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의 삶을 응원해 주는 서울시를 바라는 것 아닌가 피부로 느낀다"며 "삶에 응원이 되는 서울시가 사실은 우리 시민께서 가장 바라는 대목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 구청장은 "행정이 하고 싶은 일을 할 것이 아니고 시민이 원하는 일에서 출발해야 된다"며 "요즘 들어 서울시에서 하는 것을 보면 시민 요구에서 시작하지 않고 행정의 요구에 의해서 시작한 사업들이 많다"고 지적했다. 이날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서 열린 북콘서트에서 정 구청장은 "'팀 정원오'와 함께 멋지고 행복하고 편안한 서울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건강수명’ 9년 만에 70세 아래로… 소득별 격차도 8.4년으로 벌어져
8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건강수명통계집’에 따르면 한국인의 건강수명은 2020년 70.93세에서 2022년 69.89세로 2년 연속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21년 1월 정부가 발표한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의 건강수명 목표치인 73.3세보다 3년 가까이 짧은 수치다. 2022년 기준 소득 수준 상위 20%의 건강수명은 72.7세였으나 하위 20%의 건강수명은 64.3세로 조사됐다.
KTX 뚫린 해운대·기장··· 지자체, 관광객 모시기 총력전
지난해 12월 30일 부산 해운대구 신해운대역·센텀역과 기장군 기장역에 KTX-이음이 신규 정차하면서 각 지자체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기장군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국철도공사에 추가 정차를 요청한다는 계획도 세운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부산 부전역과 서울 청량리역을 잇는 중앙선 신해운대역 이용자 수는 1만3567명으로 집계됐다. 기장역 이용자는 2428명이고, 센텀역은 1802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운대구와 기장군은 지역을 찾는 관광객 편의개선에 나섰다.
성인 4명 중 1명만 ‘계층 이동’ 활발···“노력이 부모 배경 못 이긴다”
한국 사회의 계층 이동이 활발하다고 느끼는 성인은 4명 중 1명에 그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계층 이동이 원활하지 않은 이유는 ‘성공에 부모의 경제력·사회적 배경이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사회 이동성은 개인이나 집단이 사회적 지위나 계층에서 다른 지위나 계층으로 이동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계층 이동이 활발하지 않다고 느끼는 가장 큰 이유는 ‘부모의 경제력과 사회적 배경이 성공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43.4%로 1위를 차지했다. 이같은 인식은 기존의 다른 조사에서도 비슷하게 확인된다. 국가데이터처 사회조사 결과를 보면 자식 세대의 계층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응답한 비중은 2021년 대비 2023년 소폭 하락했다. 부모 세대의 사회경제적 지원이 자녀의 지위에 미치는 영향을 묻는 항목에서 응답자의 68.0%가 ‘영향을 준다’고 답했다.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응답은 0.7%에 불과해, 성공을 위해서는 부모의 지원이 필수라는 인식이 지배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민 1만명 시청으로...‘내 친구 서울갤러리’ 개관
'AI 키오스크'로 내가 사는 동네·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기도 했다.지구의 모습, 세계 풍경 등 다양한 정보가 담긴 지름 2m 지구 모양의 '미디어 스피어', 5대 도시모형과 세계도시 종합경쟁력지수(모리지수)를 보여주는 '세계도시월'을 즐기는 관람객도 많았다.어린이들을 위한 정책 체험 공간인 키즈라운지에서는 '덜달달9988 실험실', '서울체력9988 운동존', '해치의 마법 방울' 등 서울시 건강 정책을 체험하는 공간이 마련됐다.서울을 상징하는 기념품을 판매하는 '서울마이소울샵'에서는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트리투바'와 협업한 서울갤러리 한정판 수제 초콜릿이 인기를 끌었다.6일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갤러리를 직접 방문해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콘텐츠를 체험하고 시민과 소통했다.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참여형으로 진행된 이번 개관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시청'이라는 공간을 훨씬 친근하게 느끼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서울갤러리가 시민에게는 일상 속 즐거운 방문지가 되고 서울을 찾은 관광객에게는 꼭 들러야 할 명소로 자리매김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양주 호명산서 산불…헬기 투입 진화 중
8일 오후 2시 44분께 경기 양주시 어둔동 호명산에서 불이 났다. 입산 금지.
"눈도 못 뜰 정도의 강풍"…경주 산불 확산에 주민들 '발동동'
경주 문무대왕면 산불 진화율 67%…강풍에 진화율 한때 급락 "눈도 제대로 뜨기 힘들 정도로 바람이 세차게 부는데 산불이 더 번질까 봐 걱정됩니다." 산에서 끝없이 뿜어져 나오는 자욱한 연기가 강한 바람을 타고 번지고 있었다. 김학철 마을 이장은 와의 전화에서 "전날 오후 10시쯤부터 마을에 대피방송을 직접 했다"며 "산불 걱정에 밤새 한숨도 자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르신들 대부분 긴장을 놓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새벽에 바람이 굉장했다"며 "몸무게가 가벼운 성인을 기준으로 몸이 흔들리는 게 느껴질 정도"라고 전했다.
양주 호명산서 불···소방·산림당국 진화 중
소방 등에 따르면 8일 오후 2시 44분쯤 양주시 어둔동 호명산에서 불이 났다. 양주시는 재난 문자를 통해 “호명산 산불 발생.
"송전탑서 펑 소리 후 불길" 경주 산불 52ha 초토화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산불의 발화 원인으로 송전탑에서 발생한 스파크 가능성이 제기됐다. 산불 영향 구역은 52헥타르이며 잔여 화선은 1.15킬로미터다.소방 당국은 산불 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통합엔 5조, 특별자치엔 침묵” 세종 등 4개 특별시도, ‘행정통합 역차별’ 직격
세종과 제주·강원·전북 등 4개 특별자치시도 지자체장이 정부의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특정 지역에 예외적 특례가 집중되고 있다며 공동 대응에 나섰다. 4개 특별자치시도 지자체장은 8일 서울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해 특별자치시도 제도적 지원 지연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최 시장은 정부의 행정통합 추진 방식이 그간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역할을 수행해 온 기존 특별자치시도를 소외시키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전북특별법 개정안 심사가 행정통합 논의로 지연되는 상황에 대해서도 “입법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비판했다.
제주 새별오름 인근 버스-승합차 눈길 사고…어린이 등 3명 부상
버스 승객 중에는 부상자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통합 타운홀 미팅, 불합리한 행정규제 해결 요구 봇물
6일 문선화 광주 동구의회 의장은 “전남광주특별시는 서울시에 준하는 권한을 갖게 되는 만큼, 강화될 집행부 권한을 견제할 수 있도록 지방의회의 역할도 함께 강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광주시와 전남도는 조례 개정을 통해 시·도의회 의원 1명당 입법보좌관 1명을 두는 방안과, 차관급인 부시장 4명에 대한 인사청문회 도입 등을 검토하는 등 견제 장치 마련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두 광역단체장들은 통합의 효과를 주민들에게 강조했다. 앞으로도 추가로 다섯 차례 타운홀 미팅을 열어 주민 의견을 듣고, 이를 특별법에 반영할 방침이다.
‘명태균 무죄’ 김인택 판사, 여행경비 대납 혐의로 약식기소
김 부장판사는 지난해 HDC신라면세점의 한 팀장과 해외를 여행하며 경비를 대납받은 혐의를 받는다. 현행 청탁금지법상 판사 등 공무원이 한 번에 100만 원을 초과하는 금품을 수수하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원주 폐기물재활용 시설서 불…200t 태우고 9시간 만에 진화(종합2보)
불은 폐기물 공장 6동 중 1동과 적치된 폐기물 200t을 태워 1천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강은희 대구교육감 "행정통합특별법, 교육계 핵심요구 반영해야"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8일 초광역 행정통합 추진과 관련, 보도자료를 내고 "통합 특별법안에 교육계의 핵심 요구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단독]“중소기업은 싫어요”…취업 보장에도 지방대 계약학과 지원 ‘0명’
대기업 계약학과의 인기가 높아지는 것과 달리 일부 지방대 계약학과는 지원자가 없어 학생을 충원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약학과는 기업과 대학이 교육과정을 함께 마련하고, 졸업 이후 해당 기업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한 산학협력 학과다. 학교는 기업과의 연계를 바탕으로 등록금 지원 등 각종 특전을 재학생에게 제공한다. 청운대 계약학과는 1학년 등록금을 전액 지원하고 2~3학년에게는 등록금의 75% 이상을 지원한다. 최근 서울권과 비수도권 대학 간 경쟁률 격차가 줄어들고 있어서다. 두 지역권 간 경쟁률 격차는 2022학년도 2.77 대 1에서 2023학년도 2.21 대 1, 2024학년도 2.10 대 1, 지난해엔 1.84 대 1로 좁혀졌다. 올해 서울 소재 대학의 정시 평균 경쟁률은 6.01 대 1, 비수도권은 5.61 대 1로 격차는 불과 0.40 대 1에 불과했다. 구직자가 중소기업을 회피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는 낮은 급여 수준이 지목된다.
울산서부·울산동부에 강풍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울산서부·울산동부에 발령했던 강풍주의보를 8일 오후 4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인천 옹진에 강풍주의보 해제…인천 앞바다에 풍랑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옹진에 내렸던 강풍주의보를 8일 오후 4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제주도 산지에 대설주의보…남부·동부 대설주의보 해제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경주 문무대왕면 주민들…“산불 전 송전탑 주변서 ‘펑’ 소리”
8일 오후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되는 가운데 산림청 초대형 핼기(S-64)가 송전선로 위에서 물을 투하하고 있다. 문무대왕면 산불에 대해 정부는 이날 오후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 8일 오후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의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되자 산림청 초대형 핼기(S-64)가 공중에서 물을 투하하고 있다.
미모서열 '최명길>황신혜>고현정'…'지식인 노출'에 네이버 사과
최근 네이버 인물 프로필 업데이트 과정에서 발생한 유명 인사들의 지식인 노출 소동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8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최명길이 황신혜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유돼 눈길을 끌었다. 그가 지식인서 미모 서열 정리하며 황신혜보다 자신이 예쁘다고 평가한 게 알려진 뒤라 관심이 쏠렸다. 정치인, 일타강사, 배우, 가수 할 것 없이 여러 유명인의 답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다.배우 최명길은 지난 2020년 자신의 나이를 묻는 말에 직접 "만58세. 62년생"이라는 답글을 남겼고, 2021년 6월 '최명길, 황신혜, 오현경, 고현정 중 누가 가장 예쁘냐? 최명길은 전광판 이벤트가 진행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인증샷을 찍어 올리면서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문무대왕면 산불에 소방청 ‘국가소방동원령’ 2차 발령···“범정부 대응체계 가동”
8일 오후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일대에서 소방헬기가 산불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전날 문무대왕면 입천리에서 발생한 산불은 이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에 소방청이 국가소방동원령을 두 차례 발령하고, 전국 소방력을 투입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8일 소방청은 이번 산불이 강풍과 건조한 기상 여건으로 확대되면서 이날 오전 11시 33분 국가소방동원령 1차를, 오후 3시30분 2차 동원령을 발령해 범정부 대응체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소방청은 즉시 상황대책반을 가동하고 현장 상황관리관을 파견해 지휘·통제 체계를 강화했다. 소방청은 대규모 장비와 인력을 집중 투입해 민가 및 주요 시설 보호와 연소 확대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양주 호명산 산불…1시간 만에 주불 진화(종합)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입산 금지.
원주 폐기물처리업체 화재 9시간 만에 진화···공장 1동과 폐기물 200t 태워
8일 오전 6시 1분쯤 강원 원주시 지정면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발생한 불이 9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제주 18cm 폭설로 무더기 결항…1만명 넘는 승객 발 묶여
8일 오전 강한 눈폭풍으로 활주로 운영이 중단된항에서 제설차들이 분주히 오가고 있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이날 공항 상황을 점검하고 “항공기 운항 정보와 기상 상황을 수시로 안내하고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쿠팡 잡으려 대형마트 새벽배송 규제 푼다?…노동계 “제2의 쿠팡 만드냐” 반발
정부와 여당이 대형마트의 새벽배송 허용을 논의하는 것에 노동계와 전문가들이 “제2의 쿠팡을 만들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지난해 쿠팡의 잇단 과로사를 계기로 노동자들의 건강을 위협할 수준의 새벽배송은 제한할 필요가 있다는 문제 제기가 이뤄졌는데, 오히려 이런 사회적 논의가 후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8일 오후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 관련 대책 등을 논의한다. 지난해 10월 택배노조가 야간노동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새벽배송 규제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시작된 지 불과 3달 만에 오프라인 매장까지 새벽배송 확대 움직임이 나온 것이다. 택배노조도 “새벽배송 확대를 추진하는 것은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정책의 후순위로 밀어내겠다는 것과 다르지 않다. 대형마트 새벽배송 규제 완화 논의를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눈도 뜨기 힘든 강풍"…경주 산불 널뛰기 진화율에 주민들 긴장(종합)
경주 문무대왕면 산불 진화율 85%…강풍으로 진화율 한때 급락에 촉각 "눈도 제대로 뜨기 힘들 정도로 바람이 세차게 부는데 산불이 더 번질까 봐 걱정됩니다." 이들은 대부분 전날 산불 소식을 들은 뒤부터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고 입을 모았다. 김학철 마을 이장은 와의 전화에서 "전날 오후 10시쯤부터 마을에 대피방송을 직접 했다"며 "산불 걱정에 밤새 한숨도 자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르신들 대부분 긴장을 놓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이장은 산불 현장 일대에 몸으로 느껴질 정도로 강한 바람이 계속 분다고 했다. 그는 "특히 새벽에 바람이 굉장했다"며 "몸무게가 가벼운 성인을 기준으로 몸이 흔들리는 게 느껴질 정도"라고 전했다. 외지에서 부모를 찾으러 온 한 자녀는 "산불이 났다는 얘기를 듣고 한달음에 달려왔다"며 "연기가 아직 나서 걱정된다"고 했다.
소방청, 경주 산불 강풍에 2차 국가소방동원령 발령
소방청은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과 건조한 기상 여건으로 확대되자 8일 오후 3시 30분께 2차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이번 산불은 7일 오후 9시 40분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은 같은 날 오후 10시 11분 소방대응 1단계를 발령해 초기 진화에 나섰다.
소방청, 경주 문무대왕면 산불에 2차 국가소방동원령 발령
산불 확산에 대비해 소방은 같은 날 오후 10시 11분 소방대응 1단계를 발령해 초기 진화에 돌입했다.이후 기상 여건으로 산불이 확대되자 8일 오전 11시 33분 국가소방동원령 1차를 발령한 데 이어, 오후 3시 30분에 2차 동원령을 추가로 발령했다.앞서 국가소방동원령 1차 발령에 따라 대구·대전·울산·강원·충남 등 5개 시도의 119특수대응단 5대, 인력 25명이 현장에 긴급 투입됐다.소방청은 즉시 상황대책반을 가동하고 현장 상황관리관을 파견해 지휘·통제 체계를 강화했고, 울산·대구·부산의 재난회복차도 추가 배치해 장기 대응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어진 2차 동원령에서는 부산·대구·울산·경남·창원 등 인근 5개 시도의 산불전문진화차 5대, 소방펌프차 20대, 물탱크차 10대를 추가 지원 출동시켜 지상 진화 역량을 대폭 보강했다.김수영
경북 울릉도·독도에 대설주의보 해제…북동산지 한파경보 유지
기상청은 울릉도·독도에 발령했던 대설주의보를 8일 오후 5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경주 산불'에 2차 국가소방동원령 발령…″소방력 총동원"
산불 확산에 대비해 소방은 같은 날 오후 10시 11분 소방대응 1단계를 발령해 초기 진화에 돌입했다.이후 기상 여건으로 산불이 확대되자 소방은 8일 오전 11시 33분 국가소방동원령 1차를 발령한 데 이어, 오후 3시 30분에 2차 동원령을 추가로 발령했다.국가소방동원령 1차 발령에 따라 대구·대전·울산·강원·충남 등 5개 시도의 119특수대응단 5대, 25명이 현장에 긴급 투입돼 산불 확산 저지와 방어선 구축에 나섰다.소방청은 즉시 상황대책반을 가동하고 현장 상황관리관을 파견해 지휘·통제 체계를 강화했고, 울산·대구·부산의 재난회복차도 추가 배치해 장기 대응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어 2차 동원령에 따라 부산·대구·울산·경남·창원 등 인근 5개 시도의 산불전문진화차 5대, 소방펌프차 20대, 물탱크차 10대를 추가 지원 출동시켜 지상 진화 역량을 대폭 보강했다.
강원 등 4개 특자시도 "행정통합 특혜... 지역 홀대 즉각 중단하라"
이에 따라 2월 특별법 통과와 광역 행정통합 인센티브에 대한 문제점과 우려를 논의하고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또한 간담회에서는 시도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주문과 당부사항이 담긴 시도별 입장문이 발표됐다.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먼저 발의된 강원특별법을 비롯한 3특과 행정수도법을 우선 심사해야 한다"며 "행정통합 인센티브로 거론되는 20조원 지원은 구체적 재원 대책이 없어 한정된 자원을 배분하는 과정에서 결국 다른 지자체가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이어 "통합 시도가 알짜배기 공공기관을 선점해 다른 지역에 속 빈 강정만 남긴다면 최악의 불균형을 초래할 것"이라며 정부의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요구했다.이어 최민호 세종시장은 5극 3특 전략의 성공적인 완성을 위해 행정수도특별법과 세종시 특별법을 행정통합법과 함께 조속히 처리해달라고 건의했다.최 시장은 "단층제 구조인 세종시가 겪고 있는 재정 역차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통교부세 제도 개선 등 안정적인 재정 기반 확충이 시급하다"고 말했다.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광역행정통합 지원책이 구체화되는 만큼 특별자치시도에도 지위와 역할에 걸맞은 실질적 재정과 권한 뒷받침이 필요하다"며 "전주와 완주 통합 역시 전북의 중추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과제로 광역통합에 준하는 수준의 지원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김진태 협의회 대표회장은 "휴일 긴급 회동에 시도지사들이 동의한 것은 그만큼 위기의식이 크다는 의미"라며 "특자시도의 이익과 번영을 위해 협의회 차원에서 강력히 공동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상의, 내달 11일 '통상분쟁 대응 포럼'
대한상공회의소와 국제 분쟁 자금 조달 자문사 리틱에쿼티파트너스가 3월 11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6 글로벌 통상 분쟁 대응 포럼’을 연다.
지평, 이달 25일 미중무역 세미나
지평의 글로벌 리스크 대응 센터가 미국의 경제안보 전략과 중국의 규제 장벽에 대한 국내 기업의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한재진 전문위원과 손덕중 변호사는 ‘중국의 전략적 대응과 새로운 규제 장벽’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차액가맹금 쇼크…반환소송 쟁점은
현 변호사는 “이번 판결을 계기로 필수품목을 점주에게 강제로 구입하게 하는 과정에서 차액가맹금을 부과할 때 점주와 프랜차이즈 본사가 사전에 합의해야 한다는 점이 분명해졌다”고 설명했다.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상속권 상실제’를 설명한 조웅규 바른 변호사의 글도 주목받았다.
"스카우트하면 고객 따라와"…로펌, 경쟁사 파트너 영입戰
대형 로펌들이 파트너급 변호사 영입에 사활을 걸고 있다. 지평도 세종 출신 박효민 외국변호사, 케이씨엘 출신 김범희 변호사를 영입하며 인력 강화에 나섰다.반면 광장, 율촌, 김앤장은 오히려 인력을 빼앗기면서 전관 영입에도 주력하는 모습이다. 즉시 전력 투입이 가능해 매출에 직결되기 때문이다. 한 로펌 대표는 “파트너급 인재 확보가 로펌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전관은 인맥을 활용하기까지 시간이 걸리지만, 검증된 파트너는 바로 기존 고객을 데려온다”고 강조했다
"영장없이 로펌 털던 시대 끝"…변호사·의뢰인 비밀특권 첫 법제화
변호사 업계의 숙원이던 ACP가 국내 최초로 법제화된 순간이었기 때문이다. 변호사가 의뢰인과 공범 관계에 있거나 위법 행위에 관여한 경우 등을 제외하면 사건 대응 과정에서 의뢰인과 주고받은 대화 내용을 공개하지 않을 권리를 보장한다. 미국 등 영미법계 국가에서 통용되던 개념이라 대륙법계인 국내에선 생소한 개념이었다. 검찰이 로펌에 의뢰인 관련 자료를 강제로 제출받은 이례적인 일이었다.세종을 제외한 5대 로펌 모두가 압수수색 대상이 됐다. 2018년 서울중앙지검 사법농단수사팀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강제징용 재판 개입 의혹과 관련해 김앤장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 2명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이 압수수색을 받은 건 전례가 없는 일이었다. 김앤장은 2019년에도 가습기 살균제 사건 재수사 과정에서 서울중앙지검의 강제 수사 대상에 올랐다. 2022년에는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주범 김만배씨를 변호한 태평양 소속 변호사가 검찰에 휴대전화를 압수당하고 참고인으로 소환됐다. 이에 불응하면 법정모독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반면 대륙법계인 한국에선 소송 과정에서 변호사의 역할이 제한적이다.
‘1년여 만에 완전체’ 인권위, 김용원 떠났지만 안창호는 남았다…과제는?
진보·보수 성향 위원이 균형을 맞추게 됐고, 상임위원회도 의결이 보다 원활한 구조가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용원 전 위원 등 퇴임 전까지 막혀있던 ‘변희수재단 설립’ 등 안건이 상임위 문턱을 넘을지 등에 관심이 쏠린다. 8일 총 11명의 위원 정원을 모두 채우게 된 인권위의 위원 구성을 보면, 보수·진보·중도 성향의 위원들이 ‘5:4:2’라는 평가가 시민사회 등에서 나온다. 최근까지 상임위는 안 위원장과 이숙진 위원, 김용원 전 위원 등 상임위원 3명으로만 구성돼 1명만 반대해도 안건 통과가 되지 않았다. 앞으로는 안 위원장을 비롯해 이 위원, 오 위원, 김학자 위원 등 4명의 상임위원 중 3인 이상이 찬성하면 안건 의결이 가능하게 된다. 변희수재단 설립 안건도 김 전 위원 반대로 상임위에 여러 차례 재상정되고 있다.
"건설, 이젠 삽만 드는 사업 아냐…AI 활용 무궁무진한 블루오션"
오세철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은 취직만 생각하던 평범한 공대생이었다. 석·박사 학위나 해외 유학 경험도 없이 1985년부터 직장 생활을 했다. 1997년 외환위기 때는 정리해고 위기에 놓이기도 했다. “한 번이라도 좌절하고 멈췄다면 지금의 저는 없었겠지요.” 한 회사에서 41년째 몸담은 그는 2021년 사장으로 승진했다. 2015년 제일모직과의 합병으로 출범한 통합 삼성물산에서 경영이 아니라 기술직 출신이 대표에 오른 첫 사례다.“공학 계열로 대학에 입학해 2학년 때 전공을 정했습니다. 건축학과 학생이 제도용 T자를 들고 다니는 게 멋있어 보였어요. 기숙사를 오가며 교내 공사 현장에 건물이 쑥쑥 들어서는 모습도 흥미로웠습니다. 건축과 졸업생 절반은 교수의 길을 택했지만 저는 건설 현장에 눈길이 갔습니다. 리비아에서 일할 때 한 번은 제가 담당한 외산 자재가 제때 들어오지 않아 전체 공사가 지연될 상황이었어요. 회사 직원 3분의 1이 그만둘 때였습니다. 더 힘들었던 건 IMF 체제라 본사에서 외화 자금을 받을 수 없었다는 점입니다. 원래 60일 정도인데 한 달 내 받으려고 돈을 거의 구걸하다시피 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 남아 있던 사람들은 더 큰 고통을 겪고 있었으니까요.”“중동에 가면 정말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뿐이에요.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해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기쁨을 느끼고 싶다면 건설업만 한 곳이 없습니다. 학생만 탓할 수는 없습니다. 요즘 젊은 전문 인력이 외국으로 떠납니다. 엔지니어 삶이 의미가 있다는 것을 선배가 알려야 하고 도전 의식을 심어주는 방향으로 사회 여건이 조성돼야 합니다. 젊은 인재가 기술이 주도하는 세상의 중심에 서도록 해야 합니다.”“세계적 대학을 만들고 공대생만 늘린다고 혁신 기업이 나오거나 세상이 더 좋아질 수는 없습니다. 공학은 교실에서만 익히는 학문이 아니라 현장에서 부딪히며 배우는 실천 학문입니다. 산업계와 학교가 더 긴밀하게 협력해야 합니다. 건설업뿐만 아니라 모든 공학은 단순히 기술을 배우는 게 아니라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비전 사업입니다.
불국사 있는 경주 토함산 인근 20시간 여 만에 주불 진화
8일 소방당국과 산림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0분경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토함산에서 7km 가량 떨어진 곳에서 발생한 불은 발생 20시간 여만인 8일 오후 6시경 꺼졌다. 소방당국은 이 산 중턱에 있는 송전설비 고압선에서 발생한 스파크가 산불을 일으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토함산으로 불이 번지지 않도록 막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산불영향구역은 4.3ha로 추산됐다.
월요일 아침엔 추위 지속…낮엔 다소 사그라들어
8일 기상청에 따르면 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전국에서 영하 15도에서 영하 3도 사이로 예상됐다.
"덕유산 찾았다 숙소 못 구해"…등산 간 50대 아버지·10대 아들 숨진 채 발견
8일 무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0시 10분께 무주군 설천면 한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안에서 A씨(57)와 그의 아들인 B군(10)이 발견됐다. 등산을 하기 위해 전북 무주군 덕유산을 찾은 50대 아버지와 10대 아들이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뉴스1에 따르면 A씨와 B군은 지난 6일 포항에서 등산하려고 덕유산을 찾았다가 숙소를 구하지 못해 차 안에서 잠들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풍랑 경보 속 독도 인근서 조업하던 어선 선원 1명 실종·1명 부상
풍랑 경보가 내려진 독도 인근 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채낚기 어선의 선원 1명이 다치고, 1명이 바다에 빠져 실종돼 해경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 다른 인도네시아 국적의 30대 선원 C씨는 머리를 다쳤다. 당시 사고 어선에는 한국인 4명과 외국인 5명 등 9명이 승선해 조업 중이었다.
[동포의 창] 고려인동포, 인천 함박마을서 지역 주민과 설날 떡국 나눔
설날을 앞두고 고려인 동포 100여 명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떡국 나눔으로 민속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부고] 김영복씨 별세 外
최고령 독립유공자였던 이하전 애국지사가 미국에서 별세했다.
경주 문무대왕면 산불, 송전탑이 원인?···주민들 “‘펑’ 소리와 함께 불길” 진술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산불이 인근 송전탑에서 시작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산림청은 입천리 산불이 관측된 시각을 전날 오후 9시40분쯤으로 파악하고 있다. 김학철 입천리 이장은 “주민 2~3명이 방 안에서 ‘펑’하는 소리를 들었다. 이 마을에는 현재 18가구, 2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전날 산불이 나면서 대부분 마을회관 등지로 몸을 피했으며, 아직까지 10여명이 귀가하지 않았다. 경주시는 발화 지점이 문무대왕면 입천리 야산 중턱으로 추정하고 있다.
서울대 정시 붙고도 안 갔다..."의대 선호 반영"
2026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서울대 정시 최초 합격자 가운데 107명이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자연계열 학생이 86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종로학원은 2026학년도 의과대학 모집 정원 축소의 영향이 반영된 결과로 보고 있다. 서울대 의과대학 합격자 가운데 등록을 포기한 인원은 없었다.연세대 역시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정시 최초 합격자 중 435명이 등록을 포기했으며, 이 가운데 자연계열이 254명으로 절반을 넘었다. 연세대 의대 합격자 중 등록을 포기한 인원은 18명으로, 전년보다 6명 늘었다.
5900억원대 도박사이트 총책, 태국서 송환
5900억원 규모의 불법 온라인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다가 해외로 도피한 조직 총책이 태국에서 붙잡혀 국내로 송환됐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불법 온라인 도박 사이트 총책 A씨를 지난 6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8일 밝혔다.
노란봉투법 시행도 전에 '투쟁'…민노총 "원청에 일제히 교섭 요구"
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개정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란봉투법) 시행일인 오는 3월 10일에 맞춰 일제히 원청 교섭을 요구하기로 했다. 교섭을 거부하면 부당노동행위 고발로 압박하고, 하반기에는 대규모 총파업을 통해 투쟁 수위를 정점으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산업별(산별) 노조별로는 건설산업연맹 플랜트노조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포스코 에쓰오일 등 주요 제조·에너지 대기업을 상대로 교섭을 요구한다. 다단계 하도급 구조를 갖춘 한국전력 역시 핵심 원청 교섭 대상으로 거론된다. 지난달부터 원청 상대 교섭 요구에 나선 금속노조는 이르면 8월 말 산별 총파업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글쓰기가 가장 쉬웠어요'…'신춘문예' 갑자기 동네북 됐다는데
챗GPT, 제미나이 등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문학 창작 영역까지 빠르게 파고들면서 신춘문예와 각종 문학 공모전의 투고작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이는 5년 전과 비교해 약 53.5% 증가한 수치다. B신문사 신춘문예 역시 올해 6985편이 접수돼 2020년 투고작 대비 약 83% 늘어났다. 이 같은 현상은 출판사 공모전이나 대학신문사가 주관하는 신춘문예에서도 공통으로 나타나고 있다. AI의 개입 정도를 객관적으로 가려내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공모 작품의 저작권 귀속, 상금 분배 등과 같은 새로운 쟁점이 등장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명태균 무죄' 부장판사, 청탁금지법 위반 약식기소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지난 4일 김 부장판사를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했다. 그는 지난해 해외여행에 동행한 HDC신라면세점 A팀장으로부터 여행 경비를 대납받았다는 혐의를 받는다.
[포토] “12월에 다시 만나요”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진 14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찾은 시민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뉴스1 서울시는 스케이트장 이용객이 개장 26일 만에 1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尹대통령실 PC 초기화'…정진석, 경찰 피의자 출석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파면 직후 대통령실 컴퓨터 1000여 대를 초기화하도록 지시한 의혹을 받는 정진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을 소환했다. 정 전 실장이 경찰에 출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계약학과도 '양극화'…수도권·대기업에만 몰려
졸업 후 연계 기업 취업을 보장하는 대학 계약학과 지원에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 수도권의 대기업 계약학과는 갈수록 인기가 치솟는 것과 달리 일부 지방대 계약학과는 지원자가 없어 학생을 충원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는 기업과의 연계를 바탕으로 등록금 지원 등 각종 특전을 재학생에게 제공한다. 청운대 계약학과는 1학년은 등록금을 전액을, 2~3학년은 등록금의 75% 이상을 지원한다. 최근 서울권과 비수도권 대학 간 경쟁률 격차는 줄어들고 있다. 2022학년도 서울권 대학의 평균 경쟁률은 6.12 대 1에서 올해 6.01 대 1로 소폭 낮아졌다. 지방권 대학은 같은 기간 3.35 대 1에서 5.61 대 1로 크게 상승했다.구직자의 대기업 선호와 중소기업 기피 경향은 조사에서도 확인된다. 같은 조사에서 기업 선택 시 중요하게 고려하는 조건으로는 ‘높은 연봉’(53%)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속보] 산림청 "경주 문무대왕면 산불 이틀만에 주불 진화 완료"
2026.2.8 [경북소방본부 제공.
[속보] 산림청 "경주 문무대왕면 산불 주불 진화 완료"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 오는 6월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 .
경주 문무대왕면 산불에…소방청, 2차 국가동원령 발령
소방청은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과 건조한 기상 여건으로 확대됨에 따라 8일 오후 3시 30분쯤 2차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 앞서 국가소방동원령 1차 발령에 따라 대구·대전·울산·강원·충남 등 5개 시도의 119특수대응단 5대, 25명이 현장에 긴급 투입돼 산불 확산 저지와 방어선 구축에 나섰다. 이번 2차 동원령에 따라 부산·대구·울산·경남·창원 등 인근 5개 시도의 산불전문진화차 5대, 소방펌프차 20대, 물탱크차 10대를 추가 지원 출동된다.
동해남부먼바다에 풍랑주의보
기상청은 8일 오후 9시를 기해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동해남부남쪽바깥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풍속 14m/s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3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8일 오후 9시를 기해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동해남부남쪽바깥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북부중산간에 대설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제주도북부중산간에 발령했던 대설주의보를 8일 오후 6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제주도산지·제주도남부중산간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기상청은 제주도북부중산간에 발령했던 대설주의보를 8일 오후 6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틀째 확산에 '국가소방동원령' 내린 경주 산불 주불 진화
지난 7일 발생해 강풍을 타고 확산했던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산불 주불이 20시간여만에 진화됐다.
BTS 공연날 숙박비 100만원... 티켓 없어도 예약 먼저
"서울 중심가는 원래 주말에 빈방이 잘 나오지 않는 편인데 성수기와 방탄소년단(BTS) 공연이 겹쳐 객실 확보가 더욱 어려워졌어요. "오는 3월 21일 BTS 광화문 공연을 앞두고 서울 도심 숙박 예약이 급증하고 가격도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서울시와 경찰이 바가지 요금 단속에 나서겠다고 공언했지만, 시장은 BTS 공연을 '대목'으로 보고 일찌감치 배짱 영업에 들어간 것으로 분석된다. 일부 숙소는 100만원을 넘겼고 10여개 숙소는 잔여 객실이 없는 것으로 표시됐다.한 달 전인 2월 20∼21일 같은 지역 예약 현황과 비교해 평균 3배 이상 오른 수준이다. 이달은 10만원대 중저가 숙소가 다수고 고급 숙소도 20만∼30만원대에 예약이 가능하다.숙박업계는 3월 셋째 주가 봄철 여행과 비즈니스 수요가 겹치는 성수기인데 BTS 공연까지 더해지며 투숙객이 집중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네이버 항공권 기준 방콕-서울 노선은 3월 평균 12만∼15만원대였으나 공연 직전인 19∼20일에는 19만∼22만원대로 약 60% 상승했다.
중수청법 재입법 예고 임박… 정부안 수정폭 촉각
정부가 이번주 중에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설치 법안을 재입법예고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면서 어느 수준까지 수정한 안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이들 두 수사인력 모두 형사소송법상 사법경찰관에 해당한다. 다만 수사인력의 직을 나누는 것을 두고 인력 구조가 사실상 검찰 조직과 다르지 않아 '검찰 개혁'의 취지가 퇴색될 수 있다는 비판을 제기해 왔다. 민주당은 이에 중수청 사법경찰관의 직렬을 구분하지 않는 방향으로 결론을 냈다.중수청의 수사대상도 좁아졌다. 정부안에서의 중수청 수사대상은 부패·경제·공직자·선거·방위사업·대형 참사·마약·내란-외환 등 국가보호·사이버 범죄 총 '9대 중대범죄'다. 민주당은 여기서 공직자·선거·대형 참사 범죄를 제외한 '6대 중대범죄'만을 중수청의 수사 대상 범죄로 하기로 했다. 법안이 통과되려면 여당의 협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대통령실 PC 초기화' 정진석 前 비서실장 소환
경찰청 3대 특검 인계사건 특별수사본부는 8일 오전 공용전자기록 등 손상, 대통령기록물 관리법 위반, 직권남용 등 혐의를 받는 정 전 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PC 초기화에 개입 했는지, 초기화 배경 등에 대해 추궁했다. 정 전 비서실장은 윤재순 전 대통령실 총무비서관과 함께 새 정부에 업무를 인계하면서 대통령실 PC 약 1000대를 초기화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직후 대통령실 컴퓨터(PC) 초기화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소환했다.
하남 ‘캠프 콜번’ 개발 우선협상자에 선경이엔씨 컨소시엄 선정
개발제한구역 해제 시 적용되는 임대주택 및 공원·녹지 의무 확보 비율이 하향 조정됐다. 이를 통해 사업성이 개선돼 이번 공모에 복수의 민간투자자 참여를 이끌어냈다.선경이엔씨 컨소시엄은 사업계획서를 통해 종합 쇼핑몰과 문화·유통시설, 업무 시설이 결합한 복합 도시 공간 조성안을 제시했다. 지역의 부족한 자족 기능을 보완하고 우량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손목 주치의가 건강나이 알려주고 맞춤운동 처방" [서울을 움직이는 사람들]
"건강은 병원이 아니라 일상에서 만들어진다. 서울시는 손목닥터9988을 중심으로 걷기와 체력, 식생활은 물론 마음 건강까지 이어지는 건강한 생활 흐름을 시민과 함께 만들 것이다. "서울시가 그리는 건강 정책의 방향은 명확하다. 아프지 않고 오래 사는 서울을 위해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다.
경주 산불에 재차 국가소방동원령... 날씨 건조한데 강풍까지 ‘겹악재’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과 건조한 기상 여건으로 이틀째 확대됨에 따라 소방청은 8일 2차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소방청에 따르면 산불은 지난 7일 오후 9시40분 신고가 접수됐다. 산불 확산에 대비해 소방은 같은 날 오후 10시11분 소방대응 1단계를 발령해 초기 진화에 돌입했다.
정부·의사 2027 의대 증원 놓고 평행선… 10일이 분수령
2027학년도 의과대학 증원 규모가 이번 주 최종 확정을 앞두고 있다. 특히 2026학년도 모집인원 3058명을 초과하는 인원은 전원 지역의사제로 선발하기로 방향을 정했다.지난 6일 회의에서는 국립대와 소규모 의대를 중심으로 정원을 확대하는 데 대체로 공감대가 형성됐다. 복지부 관계자는 "합의가 가장 바람직하지만, 합의가 어려울 경우 표결을 통해서라도 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설 연휴 이전에 방향을 확정하지 못할 경우 대학 입시 일정과 중장기 인력 계획 수립에 차질이 불가피하다.의료계는 여전히 증원 자체에 반대하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전국 의사 대표자 대회를 열고 정부 방침을 강하게 비판하며 "현장이 수용할 수 없는 숫자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경북 경주 산불 주불 진화 완료...잔불 진화체계로 전환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8일 오후 6시께 경북 경주 문무대왕면 입천리 임야에서 발생한 산불을 인명과 주요시설 피해없이 20시간여 만에 주불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헬기 45대와 진화장비 139대, 진화인력 523명을 긴급 동원, 야간부터 산불 확산 저지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 헬기를 순차로 투입해 오후 6시를 기해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산불 예방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산불 발생 때는 선제적이고 압도적인 초동진화로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면서 “강풍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국민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틀째 확산에 '국가소방동원령' 내린 경주 산불 주불 진화(종합)
20시간여 동안 축구장 약 76개 면적 태워…당국, 잔불 진화체계로 전환 지난 7일 발생해 강풍을 타고 확산했던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산불 주불이 20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산불 발생 이틀째인 8일 오후 6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 주불을 완전히 껐다고 밝혔다. 이에 산림 당국은 이날 오전 5시 30분을 기해 이 일대에 산불 대응 1단계를 내리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최강 한파에도 강원 스키장 4만명 '북적'…빙벽 타며 스릴 만끽
수도 계량기 동파사고 5건 신고…기상청 "내일 낮부터 평년 기온" 2월 첫 휴일인 8일 강원지역 스키장과 산에는 최강 한파 속에서도 겨울을 만끽하려는 행락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횡성 웰리힐리 스노우파크와 홍천 대명 비빌디파크 스키장에도 각각 5천400여명과 4천여명이 방문해 겨울 스포츠의 진수를 만끽했다. 한파가 맹위를 떨치면서 수도 계량기 동파와 화재도 이어졌다.
경주 문무대왕면 산불, 20여시간만에 주불 진화
산림청은 8일 오후 6시경 산림재난지휘본부 브리핑에서 경주 문무대왕면 입천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불을 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관계 당국은 잔불 진화 체계에 돌입할 방침이다.
경주 문무대왕면 산불 20시간 만에 주불 진화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야산에서 8일 소방헬기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에서 이틀째 번지던 산불이 약 20시간만에 큰 불씨가 잡혔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8일 오후 6시 기준 문무대왕면 입천리 산불의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화재로 불에 탄 산불영향구역은 약 54㏊로 추정했다. 이번 산불은 전날(7일) 오후 9시40분쯤 최초 목격됐다. 산불 발화 지점에서 직선거리로 약 8㎞ 떨어진 곳에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와 석굴암이 있어 확산에 따른 피해가 우려됐다. 산불 원인을 놓고 인근 송전탑에서 발화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30인 이하 中企 퇴직연금... 3년만에 1조6000억 적립
근로복지공단은 지난 6일 서울합동청사에서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푸른씨앗)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올림픽] IOC, 성전환 선수 새 출전 규정 합의…"몇달 내 통합 기준 발표"
그는 "그동안 의견 수렴 단계를 거쳤고 숙고와 성찰의 기간도 가졌다"며 "스포츠계 전반에 걸쳐 어느 정도 합의가 이루어진 상태다. 확답할 수는 없지만, 올해 상반기 중에는 새로운 정책이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성전환 선수에 대한 새로운 정책은 IOC 역사상 처음으로 국제 종목 단체(IF)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통합 가이드라인이 될 전망이다. 새로운 정책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남성 사춘기를 거친 성전환 선수의 여자부 경기 출전 제한이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IOC의 새로운 성전환 선수 정책은 지난해 6월 IOC 사상 첫 여성 수장으로 취임한 코번트리 위원장이 주도하고 있다.
우리 동네 공기질 미리 확인... 보건환경硏 지도 서비스 시작
이로 인해 측정소와 거리가 먼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은 거주지 인근의 정확한 공기질 정보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고, 정보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한계가 있었다.연구원은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첨단 과학 예측 시스템을 활용했다.부산 전역을 가로와 세로 1㎞ 크기의 촘촘한 격자 형태로 나누어, 어느 동네든 빠짐없이 공기 상태를 분석해 지도로 보여주는 방식이다.또 일반 시민이 이해하기 어려운 농도 수치 대신 통합대기환경지수(CAI)를 활용해 좋음, 보통, 나쁨, 매우나쁨 4단계 등급으로 세분화해 대기질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지역별 상세 대기질 예측지도는 보건환경연구원 정보공개시스템 메뉴를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부산中企·소상공인 지원 정보 한눈에
설명회에는 부산경제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지방조달청, 부산지방고용노동청, 기술보증기금 등 총 14개 기관이 참여해 기관별로 지원 시책을 안내한다.
市, 해군 손잡고 해양·국방 AX 거점 조성 나선다
민관군이 협력해 인공지능(AI) 기반의 해군·해병대 국방 수요를 발굴하고, 공동 연구개발과 인재 교류 및 양성으로 미래 신산업 시장 창출과 첨단 국방력 강화의 기틀을 다질 계획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AI 기업의 국내외 해양·국방 첨단시장 진출이 확대되고, 기술·교육 분야의 협력을 통해 관련 청년창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박 시장은 "이번 협약은 부산의 국제 해양 인공지능 허브도시 도약과 해군의 국방 인공지능 대전환 추진에 함께 힘을 더하는 동반성장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분야 협력의 외연을 넓혀 해양·국방 분야 인공지능 생태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처녀 수입” 진도군수 발언 파장, 베트남-스리랑카에 사과문
전남도는 8일 “주한 베트남대사관과 스리랑카대사관에 김 군수의 발언에 대해 사과하는 내용의 ‘사과문’을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군수의 발언이 외교 문제로 커질 것을 우려한 조치로 보인다.전남여성인권단체연합은 10일 오후 진도군청 앞에서 김 군수의 발언에 대해 규탄하는 집회를 열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단체는 “공식 석상에서 특정 국가의 젊은 처녀를 수입하자는 말이 아무렇지 않게 생중계됐다”고 했다. 이어 “김 군수의 발언은 단순한 말실수가 아니다”라며 “여성과 이주여성을 인구정책과 결혼정책의 도구로 보는 구조적 성차별, 노골적인 여성혐오이자 인종차별”이라고 했다. 서모 씨는 게시물에서 “진도군에서는 스리랑카 베트남 여성을 수입하고 싶으세요?”라고 비판했다.
임실 축사서 불…산양 120마리 죽는 등 1억6천여만원 피해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헬기 45대 투입, 경주산불 20시간만에 주불 진화 완료
'작년 경북산불' 악몽 재현 차단…산불영향구역 54ha 피해 산림당국이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산불 현장에 헬기 수십 대를 투입하며 발생 이틀째 큰불을 잡아내 지난해 경북산불 악몽 재현을 차단했다. 문무대왕면 산불은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지난해 경북산불 초기 상황과 같이 강풍을 타고 급속도로 번지는 모습을 보여 지역 주민들이 악몽을 떠올리게 했다. 8일 산림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0분께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날씨] 내일 아침까진 강추위…오후는 영상권 포근
월요일인 9일은 아침까지 강추위가 이어지다가 낮부터 차차 포근해지겠다. 낮엔 추위가 물러나 최고기온이 3∼11도로 예보됐다. 하늘도 대체로 맑겠다. 미세먼지도 전국이 '보통'∼'좋음'으로 예보됐다. 다만 일부 지역엔 낮에도 강풍이 이어지겠다. 밤사이 전남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전남 서해안 1㎝ 안팎, 제주도 산지 2∼7㎝, 해안 1㎝ 안팎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당정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 방침에…노동계 “제2 쿠팡” 반발
정부·여당의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 방침에 노동계와 전문가들이 “제2의 쿠팡을 만들 수 있다”고 우려했다. 지난해 쿠팡에서 나온 잇단 과로사를 계기로 노동자 건강을 위협할 수준의 새벽배송은 제한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는데, 오히려 이런 사회적 논의가 후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8일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대형마트 새벽배송을 허용하는 내용의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대형마트 영업시간을 규제하는 유통산업발전법은 2012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도입됐다. 마트 노동자들은 노동환경이 더 열악해질 것을 우려했다. 전문가들도 노동자 건강권이 침해될 수 있다고 했다.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 “성인 여성 성착취 AI 이미지도 규제 필요”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지난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AI 시대의 성평등 등 부처 주요 현안에 대해 경향신문과 인터뷰하고 있다. 서성일 선임 centing@kyunghyang.com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사진)이 “성인 여성에 대한 성착취적 이미지 생성에 대해 형법을 뛰어넘은 규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통해 성적 이미지가 대량 생산되는 상황에서 성평등부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등의 대응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법령상 가상의 인물이 아동·청소년으로 인식되면 아동·청소년성보호에 관한 법률로 처벌할 수 있지만 가상의 성인으로 만든 성착취물은 처벌이 어렵다. 원 장관은 장관 취임 전까지 변호사로 다수의 젠더폭력 피해자를 대리했다. 다음은 원 장관과의 일문일답. 가장 다루기 어렵거나 까다로운 정책이 있었다면. “밖에 있을 때는 당시 여성가족부가 더 많은 일을 해주면 좋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컸다. 와서 보니 우리가 받는 기대가 큰 것에 비해 300여명의 인원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역부족인 부분도 많겠다는 생각도 든다. 인공지능기본법 관련해서도 성별 편향 문제나 성평등을 검토하도록 의견을 내고 있다. 그록 사태에서 보듯이 초기 단계부터 성평등 의견을 반영하지 않은 상태에서 산업이 커지면 오히려 글로벌 시장에서 더 막힐 수도 있다. 처음부터 함께 고민해야 한다.” - 그록 등 이미지 생성 AI로 만들어지는 이미지를 확인한 적 있나. 기존 정책 현장이 한반도였다면 이제는 온라인 세상이 됐다. 문제는 온라인이 끝을 알 수 없는 세계라는 것이다. 부처 인력은 한정적인 상황에서 AI를 잘 활용해 AI 위험성에 더 잘 대응하는 게 저희 과제다.” “현재 (가상의) 아동·청소년 이미지 생성까진 (법적으로) 대응이 가능하다. 그러나 성인 여성을 이미지화해 착취로 느껴지는 영상물에는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면 지금 우리가 하려는 성평등 정책 인식 확산이 무슨 의미가 있겠나. 모든 정책 노력을 무력화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모든 생성형 AI 업체에서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관계 부처가 협의해 나가려고 한다.” - AI 시대 일자리 감소에 여성의 타격이 더 클 것이란 우려도 있다. “디지털 성범죄 부분이다. 법원행정처와도 미팅을 통해 젠더폭력 범죄의 양형 기준 재검토를 말씀드렸다. 양형 기준이 국민 상식에 맞고 범죄 예방 효과가 있을 정도인지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씀드렸다. 진척이 있나. 젠더폭력 이슈 중 최종 소관이 법무부 안건인 것들이 있어서 적절한 시기에 조율해 진행하려 한다. 비동의강간죄 법률이 오해 없이 잘 제정될 수 있도록 협력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올해 상반기 법제화를 목표로 한다. 성평등 교육은 가장 기본적인 민주시민 교육이니 교육 초기 단계부터 인권과 성평등 교육이 스며들 수 있도록 확산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여러 부처가 함께 고민해야 할 부분이다.
경찰, 7개 TF 수사팀 운영…선택·집중일까, 난립일까
검찰 개혁 여파로 주요 사건이 경찰로 몰리면서 특정 사건 수사를 위한 태스크포스(TF)나 특별수사단 등 전담팀이 난립하고 있다. 여론의 주목을 받는 중요 사건에 수사력을 집중하기 위한 조치이지만 수사력이 대거 차출되면서 민생 범죄 등 일반 사건이 상대적으로 경시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결과’를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무리한 수사를 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나 성폭력 의혹이 불거진 장애인 시설 색동원 사건 등은 전부터 수사하고 있었는데 TF 체제로 전환됐다. 이 때문에 정치적 관심 사안에 따라 TF를 급조해 핵심 수사 인력을 모두 빨아들이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부산경찰, 피싱범죄 단속 1717명 검거
부산경찰청은 지난해 9월부터 지난 1월까지 각종 피싱 범죄와 범행수단 생성·공급 행위 특별단속을 통해 1717명을 검거해 244명을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부산경찰청은 사례별 대응요령 등 피싱 범죄 예방 소책자를 배포하는 등 피해 예방 활동도 펼쳤다.
‘성공에 부모 영향 높아’…성인 25%만 “계층 이동 활발”
한국 사회의 계층 이동이 활발하다고 느끼는 성인은 4명 중 1명에 그친다는 조사가 나왔다. 계층 이동이 원활하지 않은 이유는 ‘성공에 부모의 경제력·사회적 배경이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부의 대물림과 자산 양극화가 심화하면서 개인의 노력이 부모 배경을 뛰어넘을 수 없다는 수저 계급론이 뿌리 깊게 자리 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사회이동성은 개인이나 집단이 사회적 지위나 계층에서 다른 지위나 계층으로 이동하는 현상을 뜻한다. 계층 이동이 활발하지 않다고 느끼는 이유는 ‘부모의 경제력과 사회적 배경이 성공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43.4%로 가장 많았다.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원이 자녀 지위에 미치는 영향을 묻자 68.0%가 ‘영향을 준다’고 답했다.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0.7%에 불과했다.
여수 묘도 야산서 불…밤샘 진화 예상
현재 인명피해는 없으며 주변 민가 주민들도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마터면 ‘불국사’ ‘원전’이…경주 산불 간신히 주불 진화
‘산불 막아라’…긴박한 헬기소방당국이 8일 헬기를 동원해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일대에서 전날부터 계속된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에서 이틀째 번지던 산불이 약 20시간 만에 큰 불씨가 잡혔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8일 오후 6시 기준 문무대왕면 입천리 산불의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주시 양남면 신대리에서도 산불이 발생해 1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고 산림청이 밝혔다. 화재로 불에 탄 산불영향구역은 약 54㏊로 추정됐다. 산불은 전날 오후 9시40분쯤 최초 목격됐다. 산불 원인을 놓고 인근 송전탑에서 발화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경찰, ‘윤 대통령실 PC 초기화 지시 의혹’ 정진석 소환
경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직후 대통령실 컴퓨터 1000여대를 초기화하라고 지시한 의혹을 받는 정진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을 8일 소환했다. 정 전 실장은 윤재순 전 대통령실 총무비서관과 함께 공용전자기록 손상·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직권남용 등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헌법재판소가 윤 전 대통령 파면을 결정한 지난해 4월4일쯤 정 전 실장과 윤 전 비서관이 대통령실 PC를 초기화하라고 직원들에게 지시한 혐의가 있는지 등을 수사하고 있다. 실제로 대통령실 PC 1000여대는 윤 전 대통령 파면 후 초기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진도군수 “처녀 수입” 망언, 외교 문제 비화
농어촌 인구 감소 대책으로 “스리랑카나 베트남 처녀들을 수입하자”고 한 김희수 전남 진도군수의 발언이 외교 문제로 번지고 있다. 이 발언은 베트남 현지 매체에도 보도됐다. 전남도는 사과문을 양국 대사관에 보내기로 했다. 전남도는 8일 “주한 베트남대사관과 스리랑카대사관에 김 군수의 발언에 대해 사과하는 내용의 ‘사과문’을 9일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남도는 전날에도 대변인 명의의 사과문을 냈다.
‘11인 완전체’ 인권위…변수는 ‘안창호’
이로써 인권위는 진보·보수 성향 위원이 균형을 맞추게 됐고, 상임위원회도 의결이 원활한 구조가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8일 인권위 위원 구성을 보면 보수·진보·중도 성향의 위원이 ‘5 대 4 대 2’라는 평가가 나온다. 안창호 인권위원장과 김학자 상임위원, 한석훈·이한별·강정혜 비상임위원 등 5명은 보수 성향으로 분류된다. 이숙진 상임위원과 소라미·오완호·조숙현 비상임위원 등 4명은 진보 성향으로 평가된다. 오영근 상임위원과 김용직 비상임위원은 중도 성향으로 불린다. 안 위원장은 지난달 29일 상임위에서 변희수재단 설립 안건을 보수 개신교·반동성애 성향 비영리법인 2개 설립 안건과 함께 전원위에 상정해 논의하자고 제안했으나, 이숙진 상임위원의 반대로 상정되지 못했다.
[포토뉴스]일주일 먼저 찾아왔어요
설 명절을 일주일여 앞둔 8일 매서운 한파 속에 인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을 찾은 한 가족이 성묘하고 있다.
인천 서해5도에 강풍주의보 해제…서해에 풍랑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서해5도에 발령했던 강풍주의보를 8일 오후 9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목포 등 전남 9곳 강풍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목포 등 전남 9곳에 내렸던 강풍주의보를 8일 오후 10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전남남부서해앞바다·전남중부서해앞바다·전남북부서해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해제됐다.
제주도산지·제주도남부중산간에 대설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제주도산지·제주도남부중산간에 내렸던 대설주의보를 8일 오후 9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제주도서부앞바다·제주도남서쪽안쪽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된다.
“행정통합 특별법, 특례냐 특혜냐”…세종·제주·강원·전북 ‘역차별’ 성토
정부의 ‘5극3특’ 관련 소외론을 제기해온 세종·제주·강원·전북 등 4개 지자체가 “행정통합 과정에서 특정 지역에 예외적 특례가 집중되고 있다”며 공동 대응에 나섰다. 이들 시도지자체장은 8일 서울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해 특별자치시도 제도적 지원 지연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제주·강원·전북은 5극3특 중 ‘3특’에 해당하는 지자체들이다. 최 시장은 정부의 행정통합 추진 방식이 그간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역할을 수행해 온 기존 특별자치시도를 소외시키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고도 했다.
‘광역 서울사랑상품권’ 1000억원 조기 발행
서울시는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의 올해 발행 예정액 1500억원 중 1000억원을 오는 11일부터 조기 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오후 7시 이후 판매 가능 금액이 남아 있다면 출생 연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 구매일로부터 5년 이내 사용할 수 있다.
폭설·강풍 덮친 제주…무더기 결항에 공항 이용객 ‘발 동동’
‘꽁꽁’ 묶인 제주 하늘길8일 제주에 내린 폭설로 제주국제공항 운영이 오전 한때 중단되자 탑승을 위해 공항을 찾은 승객들이 안내판을 보며 결항 및 지연 항공편을 확인하고 있다. 제주 지역에 폭설과 강풍이 겹치면서 한때 하늘길과 바닷길이 막히고 산간 도로가 통제됐다. 기상 악화로 세 차례 연장됐던 제주국제공항 활주로 운영 중단은 약 3시간 만에 해제됐지만 항공기 160편 이상이 무더기 결항되며 이용객 불편이 이어졌다. 제주국제공항 활주로는 눈보라로 항공기 운항 개시 전부터 이날 오전 11시까지 폐쇄됐다. 제주 산간 도로는 대부분 통제됐고 해안 도로도 적설로 차량 서행이 이어졌다.
[서울25]성동 산업안전기동대, 소사업장 160곳 점검
서울 성동구는 자체 ‘산업안전기동대’가 지난해 12월1일부터 올해 1월 말까지 소규모 사업장 160곳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했다고 8일 밝혔다. 기동대는 사업주가 방대한 법적 준수 사항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자체 제작한 소규모 사업장 전용 ‘안전·보건 관리 점검표’를 활용했다.
[서울25]양천구 불법건축물, ‘항공샷’으로 딱 잡는다
점검 대상 건축물은 5218곳이다. 베란다·옥상·테라스 무단 증축, 천막·철제구조물 등을 활용한 영업공간 불법 확장, 가설건축물 무단 축조 등이 중점 점검 사항이다. 건축법에 따른 허가·신고 없이 이뤄진 모든 건축행위는 위반건축물에 해당한다.
경북 경주 문무대왕면 일대 야산서 산불 재발화
8일 오후 8시 30분께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야산 일대에 산불이 재발화했다. 앞서 산림당국은 이날 오후 6시께 문무대왕면 일대 산불에 대한 주불 진화를 발생 20여시간 만에 완료하고 잔불 정리를 이어오고 있었다. 8일 오후 8시 30분께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야산 일대에 산불이 재발화했다.
경주 문무대왕면 인근 야산에서 산불 재발화···신속대응팀 투입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야산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주불이 꺼진 지 약 2시간 만에 재발화했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소규모 화재로 보고 대응 중”이라고 말했다.
경주 문무대왕면 산불 재발화…신속대응팀 투입(종합)
산림당국 "기존 산불 영향 구역 내에서 잔불 수준 재발화" 8일 오후 8시 30분께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야산 일대에서 산불이 재발화했다.
남해 동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경남 거창에 한파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8일 오후 11시를 기해 남해동부바깥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제주 남쪽 먼바다에 풍랑주의보
기상청은 8일 오후 11시를 기해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풍속 14m/s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3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전남 여수·고흥에 9일 0시 강풍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여수·고흥에 내렸던 강풍주의보를 9일 0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