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뱃돈 얼마 줘야 하지?"..부모님 명절 용돈은 평균 22만원
지난해 기준 중고등학생이 설날 송금 봉투로 받은 세뱃돈은 10만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대~40대 응답자들이 설날 송금 봉투로 부모에게 보낸 금액은 평균 22만7000원으로 집계됐다. 성인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가장 부담스러운 지출로 '세뱃돈'을 꼽았다.
제니, 용산 '200억' 건물주 됐다…전액 현금 매입 추정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서울 용산구 한남뉴타운 인근 건물을 200억원에 매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11일 한국경제TV에 따르면 제니는 지난해 5월 서울 용산구 동빙고동 소재 건물을 200억원에 매수했다.제니는 같은 해 12월 소유권 이전을 마쳤는데, 등기부등본상 별도의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아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1970년 준공된 이 건물은 대사관저가 밀집한 동빙고동 북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대지면적 595㎡, 연면적 551.08㎡,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평당 가격은 약 1억 1100만원 수준이다.주한 이라크 대사관으로도 사용됐던 이 건물은 현재 명도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해당 건물이 위치한 동빙고동 일대는 한남뉴타운 재개발, 용산공원 조성, 미군 반환부지 개발 등과 맞물려 향후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개천은 말랐다, 용이 되려면 강으로”···부모가 정하는 자녀의 미래
내 소득과 자산은 태어나면서부터 정해졌다는 씁쓸한 명제가 현실에서 나타나고 있다. 부모보다 윗 계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문이 점점 닫히고 있다. ‘개천에서 용 나는’ 시대는 사실상 끝났다.소득과 자산 많은 가정에서 자란 이들이 이를 그대로 물려받는 구조가 공고해지고 있다는 한국은행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부모 소득순위가 100명 중 10위 상승하면 자녀 소득순위는 평균 2.5위 올라간다는 뜻이다. 1에 가까울수록 대물림이 심하다.자산백분위 기울기(자산RRS)는 0.38이었다. 소득보다 자산 대물림 정도가 더 강하다고 해석할 수 있다.또 세대별로 따져보면 70년대생 자녀의 소득RRS와 자산RRS는 각각 0.11, 0.28이었는데 80년대생 자녀로 옮겨가면 이 수치는 각각 0.32, 0.42로 뛰었다. 한국노동패널 26차 자료를 보면 다른 지역으로 이주한 자녀의 평균 소득백분위(49.8%)는 이주하지 않은 자녀(46.6%)보다 3.2%p 높았다. 이주한 경우 자녀의 평균 소득백분위는 부모를 6.5%p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빗썸 유령코인 막을 법 시급한데…여야 '대주주' 이견에 막히나
빗썸의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로 '유령 코인' 논란이 커지면서 가상자산 거래소에 대한 규제와 금융당국의 감독 강화를 위한 법안 마련에 힘이 실리고 있다.국회는 재발방지 대책을 담은 디지털자산기본법 2단계를 추진하고 있다.
"고려아연? 이제는 고려실버"…메리츠證 "은 가격이 좌우"
이는 전분기 대비 18.0% 증가한 수치다.연간 영업이익은 1조6791억원으로 전년 대비 36.2%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다만 올해는 품목별로 판매 흐름이 엇갈릴 전망이다.
이달에만 20%대 수익률…소외됐던 은행주 '급등'
국내 증시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은행주가 이달 들어서만 20%대 수익률을 기록했다. 실적 안정성과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 등이 주가 상승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전날까지 KRX은행지수는 22.47% 급등했다. 4대 금융지주 모두 두 자릿수 수익률을 거뒀다. 이달 들어 하나금융지주가 25.67% 오르며 가장 높은 수익률을 거뒀다.
"당장 3억을 어디서 빌리나요"...돈 없어 쫓겨나는 이 사람들
"3년 전 7억원에 전세로 들어왔는데, 지금은 10억원을 달랍니다. 월세로 바꾸든지 외곽으로 옮기는 방법 밖에 없는데, 어느 쪽도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서울 동작구에 거주하는 A씨의 말이다.서울 전세 세입자들의 부담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올해 1월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6억6948만원으로, 전년 동월(6억3267만원) 대비 5.8% 상승했다. 단기간에 3억원 이상 상승한 셈이다.동작구에서는 중형 아파트 전세가격이 대형 면적과 동일한 수준에 형성되는 왜곡 현상까지 나타났다. 흑석한강센트레빌1차 84㎡는 12억원에 거래되며 고점을 경신했고, 114㎡ 역시 12억원에 계약이 체결됐다. 분당 한솔마을 1단지 49㎡는 한 달여 만에 1억5000만원이 뛰며 5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서울발 전세난이 인접 지역으로 전이되는 흐름이다.최근 전셋값 상승률은 오히려 서울 외곽에서 더 가파르다.
"집 안 보고도 사더니 발길 뚝"…서울 옆 비규제지역서 벌어진 일 [현장+]
(구리시 인창동 A 공인 중개 관계자)
"L자 들어간 주식도, 이런 날이 오네요" 하룻새 23% 급등한 '이 종목', 이유가
피지컬 인공지능(AI) 사업을 향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LG전자 주가가 하루 만에 20% 넘게 치솟았다.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전자 주가는 이날 22.98% 급등한 12만79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KAI, 올 상반기 인도네시아와 KF-21 최종 협상 마무리 도전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올해 상반기 내 인도네시아와 KF-21 관련 최종 협상을 매듭짓는다. 이를 통해 올해 수주 가이던스 10조4383억원, 매출 5조7306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창립 이래 첫 매출 5조원 대가 기대된다.12일 업계에 따르면 KAI는 최근 컨퍼런스콜을 통해 "이번 수주 목표의 핵심은 KF-21의 첫 수출이다. 미 해군은 노후화된 T-45 고스호크(Goshawk) 훈련기(188대)를 대체할 프로그램인 UJTS를 추진 중이다.
"내 집에서 살면서, 노후자금 따박따박"…주택연금 문턱 낮춘다[프리미엄 콘텐츠-집 100세 시대]
금융위원회는 수령액을 높이고 가입 문턱을 낮춘 주택연금 개선안을 내놨다.금융위원회는 최근 '2026년도 주택연금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100세 시대, 주택연금 보장을 확대하고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다.주택연금은 가입자가 주택을 금융기관에 담보로 제공하고 사망할 때까지 매월 일정액을 수취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그 결과 2007년 도입 이후 지금까지 약 15만가구가 가입했다.정부는 가입을 더 늘리기 위해 2026년도 주택연금 개선방안에서 주택연금 계리모형(보험·금융업계에서 불확실한 미래 사건을 예측·평가하는 수리적 모델)을 재설계했다. 주택연금 전체 가입 기간 중 수령액은 약 849만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 주택연금으로 가입할 때보다 주택연금 수령액이 더 많다.앞으로는 혜택이 더 커진다. 우대지원 대상자가 시가 1억8000만원 미만 주택에 거주하는 경우에는 주택연금 수령액 우대 폭이 확대된다. 이는 오는 6월 1일 이후 신규신청자부터 적용된다.주택연금 가입 부담도 완화한다. 현재는 주택연금 가입을 위해 가입 시점에 담보주택에 반드시 실거주해야 한다. 다만 부모의 주택연금 채무 상환 규모에 따라 자녀의 주택연금 수령액이 조정되며, 부모의 주택연금 채무가 주택의 잔존가치보다 큰 경우 등에는 가입이 불가능하다
에어부산, 지역 주민에 '설 맞이' 온정... 생필품 키트 전달
전달된 키트는 샴푸, 세제, 치약, 칫솔 등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생활필수품들로 구성됐다.특히 이번 활동은 김해공항 인근 소음대책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에어부산 임직원들이 지역 주민들의 불편과 생활 여건에 대한 공감대를 보다 넓혔다.에어부산 관계자는 "김해공항을 거점으로 운항하는 항공사로서 공항 소음 피해 주민들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한편, 에어부산은 지난 1월 30일에는 부산 강서구 소재 복지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푸드트럭을 지원하는 등 김해공항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유한양행, '렉라자' mOS 올해 상반기 발표 전망"-메리츠증권
김준영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제네릭 약가 인하 리스크를 반영해 적정주가를 17만원으로 하향한다"며 "기존 제네릭 약가는 오리지널 약가의 53. 아울러 그는 "최종 mOS 결과는 올해 상반기 발표를 예상하나 하반기 발표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메리츠증권은 12일 유한양행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7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연초 '릴레이 현장점검'... SMR·전자BG 챙겼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새해 연초부터 릴레이 현장경영을 펼치며 에너지, 첨단소재, 소형장비 등 핵심 사업 성장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최근 수주 소식이 잇따르며 한층 분주해진 발전용 가스터빈 공장과 소형모듈원전(SMR) 주기기 제작라인을 집중적으로 둘러보면서 현장 상황을 세밀하게 살폈다. 가스터빈 종주국인 미국 시장에 국산 기술과 제품을 역수출한 기념비적인 사례다.두산에너빌리티는 누적 기준 2030년 45기, 2038년 105기에 이르는 가스터빈 수주를 목표로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했다. 또한 가스터빈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한 수소터빈 개발에도 속도를 내 차세대 무탄소 발전시장을 선점한다는 구상이다.박 회장이 이날 가스터빈에 이어 현장을 살핀 SMR(소형모듈원전) 분야에서도 두산에너빌리티는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뉴스케일파워, 엑스-에너지, 테라파워 등 SMR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과 손잡고 주기기 및 핵심소재 제작을 전담하는 '글로벌 SMR 파운드리' 입지를 다져가는 중이다. 엑스-에너지가 발주한 SMR 16기 주기기와 핵심소재를 시작으로, 뉴스케일파워가 위탁한 초도 물량 등을 올해 하반기부터 제작할 예정이다.두산에너빌리티는 창원사업장에 세계 최초로 SMR 전용 공장을 구축하고 있다.
집값 급등하더니…서울 아파트 전세가율 11개월째 하락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이 지난해 2월 이후 11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12일 뉴스1이 KB부동산 통계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올해 1월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은 50.92%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2월(54.04%) 이후 11개월 연속 하락한 수치다.자치구별로는 동작구의 하락폭이 가장 컸다.
현대글로비스, AI로 6000대 이상 차량 선적 위치 도출
현대글로비스는 자체 개발한 ‘AI 기반 선박 적재계획(Auto Stowage Planning)’ 수립 기술을 자사 자동차운반선에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출항한 자동차운반선 한 척에는 다양한 목적지로 향하는 수천대의 차량이 실린다. 이로 인해 선박의 무게 중심이 고르게 분산된다. 이는 자동차 운반선 내부를 층과 구역별로 세밀하게 분리해 구조적 특성과 이동 가능성을 체계적으로 표현한 데이터 모델을 만든 것이다. 이를 통해 AI가 차량의 이동 경로와 배치 가능 위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한 방식이다.
다주택자 '매도 퇴로' 열리자…서울 매물 이틀만에 2000개 늘었다
그 밖의 지역에 대해서는 기존에 예고한 대로 6개월 이내에 잔금·등기를 완료하면 중과 유예를 받을 수 있다.아울러 실거주 의무에 대한 규정도 일부 완화했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제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시장에서는 '세입자가 거주하는 주택'의 매매가 불가능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LG화학, 휴롬과 친환경 ABS로 착즙기 만든다
LG화학이 기계적 재활용 기반의 PCR ABS 소재를 공급하면 휴롬은 이를 착즙기 하우징 등 주요 주방가전에 적용한다.LG화학의 PCR ABS는 기계적 재활용 소재임에도 기존 ABS 제품과 동등한 내충격성·내열성·가공성을 구현했다.또 재활용 소재로는 세계 최초로 화이트 색상 구현에 성공해 디자인이 중요한 주방가전 제품에 폭 넓은 적용이 가능하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친환경 소재 적용 제품을 공동 기획하고 이를 기반으로 친환경 마케팅 활동도 함께 전개한다.휴롬 이수민 마케팅본부장은 “LG화학과 손잡고 지속 가능한 건강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LG화학 ABS사업부장 김스티븐 전무는 “LG화학은 PCR ABS를 비롯한 친환경 ABS를 지속 확대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PCR ABS를 도입한 착즙기는 LG화학의 엄격한 심사를 거친 친환경 소재 브랜드 ‘렛제로(LETZero)’가 적용돼 출시됐다.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명절음식 나눔으로 뭉쳤다
진에어와 에어부산, 에어서울 임직원들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기 위해 손을 모았다. 이번 활동은 한진그룹 LCC의 사내 봉사 동호회 소속 직원들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2년째 이어오고 있다.이날 복지관에 모인 40여명의 직원들은 직접 만두를 빚고 물품을 배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대한항공, 우주 향한 날갯짓... '대형 안테나 전개 시스템' 시험 성공
대한항공은 12일, 국방기술진흥연구소(국기연)와 손잡고 위성 탑재용 대형 안테나 전개 시스템 개발 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향후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차세대 위성 개발 핵심기술로 확대해 우주산업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겠다는 전망이다.대한항공은 지난 1월 전북 전주 소재 캠틱종합기술원에서 실시한 5m급 안테나 전개 시스템 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극한의 우주 환경에서도 안테나의 형상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전개가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한 결과다.
설 연휴 행운의 주인공은?... 에어프레미아, 미주 노선 이벤트
에어프레미아는 설 연휴를 맞아 미주 노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행운의 좌석'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영풍·MBK, 고려아연에 주주 제안..."주주 충실 의무·액면분할"
이들은 “단기적 경영권 분쟁이 아니라 왜곡된 기업 거버넌스를 바로잡아 기업가치를 정상화하자는 취지”라고 강조했다.핵심 안건은 ‘이사의 주주 충실 의무’ 명문화다. 업무 집행과 감독 기능을 명확히 분리해 독립적 감시 기능을 상실했다는 평가를 받아온 이사회의 역할을 회복하겠다는 것이다. 이사회 구성과 관련해서는 이번에 임기가 만료되는 이사 수인 6인을 선임하도록 하고, 집중투표제를 전제로 이사를 선임할 것을 요구했다. 특정 주주 그룹이 이사회를 독식하는 구조를 방지하고 다양한 주주의 참여를 보장하겠다는 취지다.
커리어벗, 경력직 채용 AI 플랫폼 베타 오픈 "직무 능력 넘어 '조직문화'까지 매칭"
이번 서비스는 경력직 채용 시장의 고질적인 문제인 조기 퇴사 원인을 조직문화 부적응에서 찾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데이터 기반 매칭 플랫폼이다. 기존 채용 서비스가 직무 경험이나 기술 역량 중심의 매칭에 주력했다면, 커리어벗은 개인의 성향과 가치관, 직무 능력 데이터를 기업의 조직문화 정보와 결합해 인공지능(AI) 기반의 ‘핏(Fit) 매칭’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경력직 인재 채용에 특화된 AI 플랫폼 커리어벗이 베타서비스를 시작하며 ‘조직문화 적합성(Culture Fit)’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채용 시장 공략에 나섰다.
르노코리아 부산공장, 생산량 400만대 돌파..그룹 전략 허브로 부상
이어 SM3와 닛산 로그가 각각 80만5000대, 58만5000대 생산되며 르노코리아의 실적을 견인했다.르노코리아 니콜라 파리 사장은 전날 열린 기념 행사에서 "부산공장에서 400만대 이상을 생산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과 임직원들의 뛰어난 역량"이라면서 "부산공장과 임직원들의 훌륭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번 400만대 누적 생산을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으로 삼아 500만대 생산을 향해 더욱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격려했다.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은 이같은 활동 속에 르노그룹의 '인터내셔널 게임 플랜 2027'에서 핵심 생산 거점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르노그룹 내 글로벌 공장을 대상으로 한 주요 품질 관리 지표에서도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글로벌 전략 모델 생산 중심지의 위상을 공고히 부산공장은 하나의 생산 라인에서 최대 4개 플랫폼, 8개 차종을 생산할 수 있는 혼류 생산 체계를 구축해 높은 유연성을 확보했다.지난해 1월에는 생산 설비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 자동차 기업 최초로 내연기관 생산 라인을 전기차 조립까지 가능한 라인으로 전환했다.이를 기반으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그랑 콜레오스', 글로벌 플래그십 크로스오버 '필랑트', '폴스타 4' 등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순수 전기차를 동시에 생산하는 미래차 생산 허브로 자리매김했다.
[속보] 코스피, 5400선 돌파 출발…사상 최고치 경신
연휴를 앞둔 코스피지수가 미 소비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의 동반 매수에 다시 사상 최고가에 근접했다.11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52.8포인트(1%) 오른 5354.49에 거래를 마감했다.
딥노이드, NPU 실증 사업 1차연도 성료…흉부 CT용 솔루션 ‘M4CT’ 검증 착수
딥노이드 최우식 대표는 “이번 사업은 국산 AI 반도체와 결합된 생성형 AI 기반 의료 솔루션이 실제 임상 환경에서 적용 가능성을 검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1차연도 실증을 통해 ‘M4CXR’의 안정적인 임상 운영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2차연도에는 기술 난이도가 높은 흉부 CT 영역으로 확장해 생성형 AI 기반 판독 소견서 생성 솔루션의 임상적 가치와 사업화 가능성을 한층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NIPA 지원사업 '퓨리오사AI' NPU RNGD 활용 ‘M4CXR’ 임상 실증 및 사업성 확인 국내 1세대 의료 AI 전문기업 딥노이드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진행하는 ‘AI반도체 응용실증지원 사업’ 1차연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차연도 사업으로 생성형 AI 기반 흉부 CT 판독 소견서 생성 솔루션 ‘M4CT’의 개발과 실증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중 1차연도에는 딥노이드의 생성형 AI 기반 흉부 X-ray 판독 소견서 초안 생성 솔루션 ‘M4CXR’과 퓨리오사AI의 2세대 NPU RNGD(레니게이드)를 결합해, 실제 임상 환경에서 솔루션의 안정적인 운영 가능성과 기술적 완성도를 검증하는 데 주력했다.
신한운용, ‘신한ROBO잘고른ETF펀드’ 추천
특정 테마나 종목에 과도하게 집중되는 것을 방지하며, 시장 대비 벨류에이션이 지나치게 높다고 판단되는 테마의 경우 대표 지수형 상품으로 대체하며 변동성을 줄이게 된다.아울러 재간접형 펀드임에도 ETF투자를 통해 4영업일의 빠른 환매대금 지급과 연 0.01%의 낮은 운용보수를 적용해 ETF 투자에 따른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고, 투자 효율성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한편 신한자산운용의 트렌드 분석 모델에 따르면 최근 미국 ETF 시장에서는 ‘AI’ 키워드가 2023년 이후 지속적으로 순매수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이러한 글로벌 흐름은 국내 ETF 시장에도 반영되며 반도체, 응용 소프트웨어, 인프라, 로보틱스 및 AI 등 주요 테마 형성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김기덕 신한자산운용 퀀트&ETF운용본부장은 “최근 시장은 AI 혁명과 지정학적 변수 등 구조적 변화 위에 투자자 심리에 민감한 테마 장세가 결합되며 주도 테마의 순환 속도가 매우 빨라지고 있다”며 “이 같은 환경에서는 개인 투자자가 수많은 ETF를 직접 선별하고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이어 “신한ROBO잘고른ETF펀드는 장기적인 메가트렌드와 단기적인 수급 흐름을 동시에 포착하는 모델 기반 운용을 통해, 복잡한 시장 환경에서도 일관된 투자 방향을 제시하는 ETF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스코 함정용 고연성강·방탄강, 국내 첫 선급 인증 획득
포스코가 함정용 고연성강과 방탄강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지난달 한국선급(KR)으로부터 선급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실제 함정 충돌 시뮬레이션 결과 충격 흡수율은 약 58%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충돌 시 변형량을 극대화해 손상을 최소화함으로써 함정의 생존성을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포스코는 전했다.방탄강 역시 기존 조선용 후판 대비 두께를 약 30% 줄이면서도 방호 성능을 확보했다.
NHN, 작년 흑자전환 소식에 '급등'
NHN 주가가 12일 장 초반 급등세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5163억원으로 2.5% 늘었고, 순이익은 577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삼성전자, 연휴 앞두고 美 훈풍에 사상 최고가 돌파
키움증권은 10일 삼성전자에 대해 "내년에는 비메모리 부문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만원은 유지했다.이 증권사 박유악 연구원은 "엑시노스(Exyno...
팬오션, 증권가의 작년 4분기 실적 호평에 강세
투자의견은 ‘매수’...
"현대지에프홀딩스, 지배구조 개편으로 기업가치 재평가"…목표가 줄상향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현대지에프홀딩스와 현대홈쇼핑 간 포괄적 주식교환은 지주회사 체제 완성의 핵심 단계로 평가할 수 있다"며 "지배구조 단순화와 배당 기반 수익구조 강화, 자본 효율성 제고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평가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현대지에프홀딩스의 현대홈쇼핑 완전자회사 편입으로 지주회사와 자회사의 이중상장에 따른 할인율 축소를 기대할 수 있고, 유통주식 수 증가로 유동성이 증가하게 된다"며 "현대퓨처넷의 자회사 편입으로 현대바이오랜드에 대한 지주회사 행위제한 요건 해소와 함께 현대퓨처넷, 한섬 등의 자회사 편입으로 배당수입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중복 상장 구조를 제거함으로써 지주회사의 저평가 요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기업가치를 재평가받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며 "현대홈쇼핑의 비상장 전환을 통해 유연한 경영 판단과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해 본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짚었다.
코스피 5400선 돌파 출발…사상 최고치 경신
코스피지수가 12일 5400선을 돌파하며 출발했다. 기존 사상 최고치는 지난 4일 장중 기록한 5376.92로, 6거래일 만에 최고치를 다시 쓴 것이다.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956억원 매수 우위다. 외국인과 기관이 가각 762억원, 252억원 매수 우위다.대장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가 2%대 강세다. 현대차 는 1%대 내리고 있다.
코레일, '코레일톡' 제휴서비스 최대 75% 할인
코레일 MaaS는 모바일 앱 '코레일톡'을 기반으로 승차권 예매뿐 아니라 렌터카, 카셰어링, 커피&빵 등 교통과 여행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다. 역 인근 공유 차량을 빌릴 수 있는 카셰어링(롯데렌터카 G car)도 모든 이용객에게 최대 60% 할인과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3일부터 3월 31일까지 '코레일 MaaS(Mobility as a Service)'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75% 할인과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GTX·스타필드 효과...파주 인구 2년새 3만명 증가
운정신도시 입주가 마무리 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개통으로 파주 부동산 시장이 주목 받고 있다. 신축 단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는 것이 현장의 설명이다.12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통계에 따르면 파주시 인구는 지난 2023년 49만7753명에서 2024년 51만1308명으로 증가한 데 이어 지난해는 52만6005명까지 늘었다.
"백화점과 면세점 순항 중"현대백화점 목표가↑-NH
이어 "1~2월 누적 기존점 성장률은 이보다 높은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백화점 중심의 실적 개선이 올해에도 이어질 전망"이라며 "면세점의 경우 효율화 전략에 따라 흑자 기조가 이어졌다는 점이 긍정적이며 지누스 실적 턴어라운드 여부가 연결 실적 측면에서 유일한 변수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2일 "백화점 부문 호실적을 반영해 멀티플을 상향한 것이 목표가 상향의 주된 근거"라며 "지누스 실적 부진 장기화로 인해 연간 실적 추정치는 소폭 하향했으나 기업가치에서 지누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낮은 만큼 우려 사안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은 8%를 기록했다"며 "소비심리 개선과 외국인 매출 증가가 더해지며 전분기 대비 성장률이 확대됐다"며 "마진율이 높은 패션 카테고리 회복에 따라 수익성 또한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울산역세권 뉴온시티 내 A3블록 아파트 6月말 공급 예정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9개 동, 총 1,320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며, 시공은 중견 건설회사인 동문건설이 맡는다.규모 또한 크다는 설명이다.뉴온시티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신화리 일원 153만2,460㎡ 부지를 개발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전체 사업 부지 중 30%가량을 주거단지로 조성해 약 1만1,000세대를 품을 수 있는 스마트 자족 신도시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코스피 사상 첫 5400 돌파…삼성전자도 첫 17만원 기록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5400선을 돌파했다.1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2% 상승한 5425.39로 출발했다. 코스피가 장중 5400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노량진 뉴타운 분양 시작'...GS건설, 내달 ‘라클라체자이드파인’ 분양
GS건설·SK에코플랜트는 오는 3월 서울 동작구 노량진 6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라클라체자이드파인’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단지는 지하 4층~지상 28층, 14개 동, 총 1499가구 규모다. 조합원 및 임대물량 등을 제외한 전용면적 59~106㎡ 369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A 132가구 △59㎡B 9가구 △59㎡C 28가구 △84㎡A 65가구 △84㎡B 91가구 △84㎡C 20가구 △106㎡A 2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삼성전자, 장초반 3%대 급등…증권가는 "20만전자 간다" [선한결의 이기업왜이래]
정규장에서 삼성전자 주가가 17만원 선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3.46% 오른 17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삼성전자 주가는 지난 1년간 206%가량 올랐다. 시총 1위 대형주 상승세로는 이례적이다. 작년 2월 중순 주가는 5만5000원대에 그쳤다.이는 AI 시장이 커지면서 반도체 수요가 폭증한 영향이다. AI 학습 추론 등에 쓰이는 HBM을 비롯해 DRAM과 NAND 등 각종 반도체 수요가 늘고 있다.전날 미국발 훈풍도 반도체 투자심리를 이끌고 있다.
해빗팩토리, 미국법인 주담대 누적 대출액 2561억원 달성
인공지능(AI) 기반 핀테크 기업 해빗팩토리가 미국 법인 설립 4년 만에 자사 주택담보대출 서비스 '로닝에이아이'를 통해 누적 대출액 2561억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작년 12월 신규 대출은 222억원 규모로 전년 동월 대비 234.9% 증가했다.환율을 1달러당 1452원으로 적용하면 지난해 약 1165억원 대출을 실행했다. 2025년 로닝에이아이 평균 금리는 6.784%로 30년 모기지 이용시 고객이 지불해야 하는 이자 비용은 약 1539억원이다.
현대건설, 압구정 3·5구역 동시 출사표
임직원들은 행사에서 "압구정은 대한민국 주거 문화의 상징이자 현대건설의 자부심이 깃든 곳"이라며 "최고의 제안을 하겠다"고 강조했다.현대건설은 '공통된 유산 속 차별화된 가치'를 목표로 글로벌 설계사와 협업해 구역별 입지 특성과 정체성을 반영한 하이엔드 주거 솔루션을 제안할 계획이다.3구역에는 뉴욕 '220 센트럴 파크 사우스'를 설계한 RAMSA와 모포시스가 참여하고, 5구역에는 런던 '원 하이드 파크'를 설계한 RSHP가 함께한다.또한 3구역에는 로봇 주차 시스템을 고도화한 지능형 주차 솔루션을 비롯해 전기차 화재 징후 자동 감지·이송 체계, 자율주행 셔틀, AI 기반 퍼스널 모빌리티, 전기차 충전 로봇 등 첨단 기술을 도입할 예정이다.
"지배구조 개편 기대"...현대지에프홀딩스 10%대 강세
이날 현대지에프홀딩스는 9.26% 상승한 13만23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현대백화점그룹이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와 중간 지주회사인 현대홈쇼핑이 11일 이사회를 각각 열고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 체결안을 의결했다고 공시한 영향이다. 대신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신주를 발행해 현대홈쇼핑 주주에게 교부해준다. SK증권은 현대지에프홀딩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9300원에서 1만4500원으로 올렸다.
부산진해경자청, 입주기업 15개사에 중대재해예방 지원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100인 이하 기업이 대상이다. 안전보건체계가 미흡한 50인 미만 사업장을 우선적으로 배정해 지원할 방침이다.오는 20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성수 4지구 갈등 일단락…대우·롯데 경쟁 입찰키로
조합과 대우건설, 롯데건설은 협의 전날 협의 끝에 이러한 조정안에 동의했다.앞서 성수4지구는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갈등을 겪었다. 총공사비는 1조3628억원으로, 3.3㎡당 공사비는 1140만원 수준이다.이슬기
'파죽지세' 코스피, 사상 첫 5400선 돌파...5500선 돌파할까 [fn오전시황]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8000억원어치 팔아치우는 동안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526억원, 3450억원어치 사들이고 있다. 54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가 12일 외국인과 기관의 강한 매수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5400선을 돌파했다.
무보, 철강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수출금융 지원
이번 프로그램은 포스코와 기업은행이 200억원을 무보에 출연하고 무보는 이를 재원으로 포스코의 중기 협력사에게 총 3540억원의 우대 보증을 제공하는 것으로 관세장벽, 탈탄소, 공급과잉 등 글로벌 불확실성에 대응해 철강산업 생태계의 대-중소 균형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포스코의 중기 협력사를 대상으로 철강산업 지원을 위한 ‘수출공급망강화보증’ 1호 보증서를 발급했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포스코 외에도 현대차-기아, HL만도의 협력사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총 1조원 규모의 우대금융을 협력사에 공급할 계획이다.
토스증권, 해외주식담보대출 서비스 출시
토스증권 관계자는 "향후 자산관리 사업 확장까지 염두에 둔 서비스"라면서 "브로커리지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종합 금융투자 플랫폼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서비스로 고객은 보유한 해외주식을 매도하지 않고도 일정 한도 내에서 자금을 활용할 수 있다. 브로커리지에서 축적한 고객 기반과 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자산관리, 연금, 투자상품 확대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나라살림 적자 90조, 나랏빚은 148조 늘어 1300조원 육박
지난해 11월까지 나라살림 적자가 90조원에 육박했다. 나랏빚(중앙정부 채무)도 1289조원으로 전년말 대비 148조원 늘었다. 확장재정에 따른 국고채 발행 등이 늘어난 게 이유다. 관리재정수지는 실질적인 나라살림 지표다. 관리재정수지 적자가 클수록 적자국채를 더 찍어 재정을 충당해야 해 나랏빚이 늘어난다는 의미다.국세수입은 좋아졌다. 법인세, 소득세 등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지난해 연간 국세수입은 373조9000억원으로 전년보다 37조4000억원 증가했다. 올 1월 기준 국고채 발행잔액은 1176조8000억원. 지난해 연간 발행잔액(1159조4000억원)을 넘어서 최대치를 경신했다.국고채 평균 조달금리는 1월 기준 3.18%로 전년도 평균(2.66%)보다 크게 올랐다.
부산은행, 생산적 금융 공급 확대...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
생산적 금융·특화금융·포용금융의 세 영역에 각 부문장을 선임해 맞춤형 전략을 수립했다. 특별대출은 정부의 생산적 금융 확대 기조에 부응함과 동시에 지역기업의 조기 회복과 성장 기반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또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연계한 총 4000억원 규모의 특별보증대출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게 하이엔드 맞나”…잠실르엘 입주민이 뿔난 이유는
지난해 12월 입주를 시작한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미성크로바 재건축) 입주민이 연이은 하자에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겨울에 입주를 시작하는 상황에서 집마다 결로가 생기는 데다 입주 청소를 해야 하는데도 도배가 돼 있지 않아 손해만 봤다는 불만도 나온다. 지상 최고 35층, 1865가구 규모인 단지는 최근 전용면적 84㎡ 입주권이 48억원에 거래되며 가격이 오르고 있다. 현재 같은 크기의 호가는 최대 50억원까지 뛰었다.일반적으로 입주 시기에는 시공사가 단지 내에 하자 접수창구를 마련해 입주민의 불편 사항을 접수한다.
KB자산운용, ‘RISE AI전력인프라 ETF’ 순자산 1000억 돌파
발전 설비를 비롯해 송·배전, 초고압 케이블, 에너지저장장치(ESS), 원자력 등 전력 생태계를 구성하는 핵심 산업군을 포괄한다. 여기에 LG에너지솔루션 등 ESS 관련 기업도 편입해 전력 저장과 효율화 영역까지 투자 범위를 확장했다.성과 측면에서도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퇴직연금 계좌로 개인투자용 국채 산다... 9월부터 시행
재정경제부는 오는 9월부터 확정기여형(DC) 및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에서 개인투자용 국채 10년물과 20년물에 투자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신설하고, 금융기관과 함께 거래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제도에는 투자중개업 인가를 보유한 퇴직연금사업자 가운데 개인투자용 국채 판매를 우선 준비할 수 있는 금융기관이 참여한다. 이를 위해 재정경제부는 ‘연금형 개인투자용 국채 추진협의체’를 구성·운영해 안정적인 국채 판매와 관리 체계 마련, 시스템 개발·운영 방안, 투자자 및 금융기관의 애로사항 등을 점검했다.
한화자산운용 PLUS ETF, 순자산총액 10조원 돌파
한화자산운용은 PLUS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총액이 10조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장 마감 기준 PLUS ETF 순자산총액은 10조원을 넘어섰다. 한화자산운용은 2023년 1월 국내 방위산업 기업에 투자하는 ETF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 이후, 'PLUS K방산'을 약 1조 5000억원 규모로 성장시켰다. 이후 'PLUS 글로벌방산', 'PLUS K방산소부장', 'PLUS K방산레버리지'까지 라인업을 확장했다.한화자산운용 PLUS ETF는 해외 시장으로 보폭을 넓히며 금융 수출 성과도 쌓고 있다.
라이프운용 "BNK이사들, 현금말고 주식으로 보상받아라" 주주제안
라이프자산운용이 BNK금융지주에 이사 대상 주식보상제도(RSU) 도입을 공식 주주제안했다. 라이프자산운용은 BNK금융지주 지분 약 4%를 보유한 주요 주주다.이번 제안은 BNK금융지주가 보유한 자사주를 일정 한도 내에서 사내외 이사에게 장기 성과보상으로 지급하자는 내용이 핵심이다. 세 가지 중 일부를 달성했다면 그 조건에 배정된 RSU를 받을 수 있는 구조다. 성과에 따라 보상이 나뉜다는 의미다.사외이사에 대해선 더 엄격한 기준을 제시했다. 총주주환원율, CET1 비율을 비롯한 재무지표를 비롯해 경영승계 보고서 발간, 주주 소통 등 지배구조 개선 지표까지 모두 충족해야 RSU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하자고 제안했다. 사외이사의 성과는 기업의 재무 성과와 거버넌스까지 아울러 보겠다는 구상이다.기업 이사들이 임기 동안 단기 성과에만 매달리지 않게 하는 유도 장치도 포함했다. 이날 주주제안이 공개되자 주가 상승세를 탔다
iM증권, 발달장애 근로인 지원 위한 사회공헌 활동 진행
iM증권 관계자는 “지역 내 근로 장애인의 명절 소외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회복을 지원하고자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지원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라고 말했다. 또 근로 장애인의 예술공연, 야유회, 문화 체험 등의 활동 지원을 통해 누적된 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전달된 기부금은 설 명절 참치 선물 세트를 마련해 센터 내 소속 근로 장애인 약 100여명에게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단독] 에릭 트럼프, 여의도 트럼프월드 방문…개발 주역들과 만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남인 에릭 트럼프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트럼프월드’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에는 여의도 트럼프월드 탄생을 이끈 핵심 인물이 총출동했다. 서울 여의도, 용산, 부산, 대구 등 한국 핵심 지역에서 7개의 트럼프월드 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캐피탈업계 “렌탈 규제 완화해야”…소비자·중소업체 ‘윈윈’ 기대
금융당국이 캐피탈사의 리스·렌탈 자산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본격 검토하고 있다. 현재 캐피탈사는 렌탈 자산을 ‘부수 업무’로 분류해, 분기 평균 기준 렌탈 잔액이 리스 자산을 초과할 수 없다. 이로써 소비자 선택권이 넓어지고, 가격 경쟁도 촉진될 전망이다. 여전사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감독을 받기 때문에 약관 관리, 정보보호, 채권추심, 민원 처리 등에서 상대적으로 엄격한 소비자 보호 기준이 적용된다.중소 렌터카 업체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국내 등록 렌터카 업체 중 95% 이상이 차량 500대 미만의 소형사이지만, 등록 대수 기준으로는 대형사 점유율이 압도적이다. 규제가 완화되면 장기렌터카 반납 차량을 중소업체에 합리적 가격으로 공급하거나, 단기 대차 수요를 공유하는 방식의 상생 모델 구축도 가능하다.
AX 선도하는 카카오페이, 개발자 페스티벌 ‘ㅋㅍㄱㅍ’ 개최
'ㅋㅍㄱㅍ'는 카카오페이 기술 조직의 모든 구성원이 한 자리에 모여 실무는 물론 최신의 기술 주제를 놓고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행사다. 오전 순서로는 AI 개발 도구를 도입한 개발환경의 개념적 이해부터 다양한 실무적 팁을 전달하는 사내 강연이 행사의 문을 열었다. 오후 순서로는 AI 기반 사내 프로젝트 실제 사례 소개 등 개발 실무의 차세대 효율화 방안을 중심으로 발표가 진행됐다.
우리은행, 인공지능 기반 내부통제·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우리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내부통제 및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오는 3월부터 전 영업점에 해당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적용해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과 신속한 사고 대응 체계를 구현했다.AI 기반 내부통제 시스템을 통해 전 영업점 CCTV 영상을 본부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신용보증기금, 15기 혁신아이콘 기업 모집
신용보증기금은 제15기 '혁신아이콘' 선정을 위한 공개 모집을 내달 10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금투협 "정부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 환영…패러다임 전환"
이환태 금투협 자산운용본부장은 "AI와 에너지 등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인 만큼, 민자사업의 주요 자금원인 인프라펀드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금융투자업계가 이번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을 계기로 인프라 투자분야에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고, 일반 국민들의 재산증식 기회 확대는 물론 국가 경제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4%)와 같은 세제혜택 연장 등을 통해 공모인프라펀드를 활용한 민간투자 활성화 기반이 점진적으로 마련되고 있다"며 "투자 대상 확대 및 투자자 저변 확대 등 추가적인 방안이 더해진 만큼, 인프라펀드의 민자사업 활성화에 대한 기여도가 한층 제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전날 정부가 발표한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에는 인프라펀드와 관련해 도로, 철도 등 전통적 사회간접자본(SOC) 중심의 민자투자 대상을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망 등 신산업 분야로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다.
[속보] 코스피, 5400선 이어 5500선도 돌파
지수는 전장 대비...
62조 오지급 사고 후 '2차 피해' 비상… 빗썸 사칭 스미싱 경보
당국은 "오지급 사고 이후 보상금 지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를 악용한 스미싱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현재 빗썸은 보상금 지급과 관련한 개별 안내를 실시하지 않았고, 향후 안내 시에도 URL 링크를 포함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향후 빗썸 보상금을 사칭한 금융사기 피해 발생 여부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피해 사례가 확인될 경우 소비자경보를 '주의'에서 '경고' 단계로 상향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빗썸이 오지급 사고 관련 피해자 보상에 나선 가운데, 이를 악용한 스미싱 사기 우려가 커지면서 금융당국이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다.
실시간 천장 뚫는 코스피…5500선도 돌파했다
코스피지수가 장중 상승폭을 키우며 계속해서 사상 최고치 수준을 높이고 있다. 개장하면서 첫 5400선을 기록한 데 이어 장중 5500선도 넘어섰다. 실시간으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는 상황이다.개인 매수세가 강했던 장 초반과 달리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가 두드러진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739억원, 7801억원 순매수 중이다. 개인 홀로 1조7631억원 순매도 중이다. 삼성전자 주가는 현재 4.89% 오른 17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오름폭을 계속 키우며 사상 최고가를 쓰는 중이다.
[마켓PRO] 고수들, M&A 리스크에도 SK이터닉스 ‘사자’
투자수익률 상위 1% 고수들이 12일 오전 신재생 에너지기업 SK이터닉스 를 집중 매수하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는 가장 많이 팔았다.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투자 고수들은 이날 개장 직후부터 오전 10시까지 국내 증시에서 SK이터닉스, 셀트리온, 한전산업 등을 많이 순매수했다. 지난 9일 실적 발표 후 이어지던 상승세가 4일 만에 꺾였다.
올해 벼 재배면적 64만ha 내외…전년 대비 약 3.8만ha 감소
아울러 쌀 수급균형을 위해 필요한 전략작물 면적을 약 9만ha로 계획하면서, 이를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품목별 면적도 설정했다.위원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정부가 생산자단체와 양곡수급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에 대해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면서, 수요에 맞는 적정 생산이 이뤄져야 한다는 수급계획의 방향에 대해 공감했다.이와 함께 위원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콩 수급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고, 농식품부는 콩 수급 안정을 위해서는 적정 수준으로의 재배면적 관리가 필요함을 설명했다.이에 백태(메주콩)와 콩나물 콩에 대해서는 2026년 전략작물 직불금을 △전년도 백태, 콩나물 콩 직불 이행 농업(법)인이 △전년도 이행 면적 내에서 신청할 경우로 운용할 계획이며 전년도 백태, 콩나물 콩 직불 이행 농가가 벼로 회귀할 경우 공공비축미 우선 배정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임을 밝혔다.위원회에서는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의 4대 분야 13개 정책 과제를 포함한 식량산업 혁신전략도 논의했다.위원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식량산업 혁신전략에 포함된 정책과제 중 쌀 자조금이 향후 국민 의식 개선에 있어 역할이 클 것이라는 기대를 표현했으며, 향후 정부는 민관 협치를 통해 수요가 생산을 견인하는 산업구조를 실현하고 이를 토대로 식량자급률 향상, 산업 부가가치 제고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임을 설명했다.박정훈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올해부터 민관이 함께 논의하여 수급 계획을 수립하는 체계적 수급정책을 추진한다.과잉생산이 우려되는 콩 역시 기존 참여 농가의 피해 없이 적정 생산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라며 "산업 혁신을 위해 이번에 수립한 식량산업 혁신전략을 구체화 해나가고 차질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새벽배송 풀린다" 이마트, 목표가 11만→16만원 직행… 오리온, 고배당주 매력 [株토피아]
[株토피아] 는 국내 주요 증권사 리포트를 모아 전달하는 AI 기반 주식 리포트 브리핑 콘텐츠입니다. [주토피아]를 계속 받아보시려면 기자 페이지를 구독해주세요. 2월 12일 오전, 주요 증권사 리포트를 정리해드립니다.이마트는 쿠팡·홈플러스 사태에 새벽배송 규제 완화까지 더해지며 유통산업 경쟁구도 정상화의 수혜를 누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대백화점은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 8%를 기록하며 본업 호실적이 이어지고 있고, 면세점도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영훈 연구원은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이 8%를 기록했으며 소비심리 개선과 외국인 매출 증가가 더해지면서 마진율이 높은 패션 카테고리 회복에 따라 수익성도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2월 서울 주택사업전망지수 5.7p↑…수도권 규제 풍선효과
2월 주택사업전망지수는 서울이 113.0을 기록한 데 이어, 수도권에서도 상승세를 보였다. 높은 집값과 대출규제의 영향으로 탈서울화가 진행되면서 인접 지역의 주택사업전망지수도 올라갈 것이란 분석이다. 수도권 전반의 가격 상승 압력이 확대된 데 따라 주택사업자의 심리도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비수도권 지수도 전월 대비 16p(77.3→93.3) 상승하며 전월 대비 개선된 흐름을 보였다.
"동일 사고 반복 없다"…국토부, 결빙취약지점 121곳 집중 관리
이 중 위험도가 높은 20곳은 '결빙위험지점', 101곳은 '결빙관심지점'으로 구분해 관리한다.결빙위험지점에는 열선을 원칙적으로 설치하고, 교량 등 구조적 제약이 있는 구간에는 염수분사시설을 도입한다. 결빙관심지점에는 염수분사시설을 기본 설치하되 필요 시 열선을 추가한다. 아울러 사고 발생 이력이 있는 329곳 전 구간에는 결빙주의표지와 제설함을 확충해 기본 안전관리 체계도 보완한다.속도 관리도 병행한다. 필요 구간에는 과속단속장비를 연계해 실효성을 높인다.
외국인 서울주택 거래 51% 감소…중국인은 31% 줄어
소득세법에 따라 12억원은 양도소득세 부과시 고가주택의 기준이 된다.한편 국토부는 지난해 8월 26일부터 서울 전역과 경기 23개 시군, 인천 7개 자치구를 토허구역으로 지정했다.
‘루이비통 360만명·디올 195만명···’ 개인정보 유출 3개 명품브랜드에 360억원 과징금
루이비통·디올·티파니 등 3개 명품브랜드 사업자가 개인정보 유출로 총 360억원대 과징금을 물게 됐다. 이들 3개 사업자는 모두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 고객관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냈다. 루이비통은 3개사 중 가장 큰 규모인 과징금 213억8500만원을 부과받았다. 직원의 기기가 악성코드에 감염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계정 정보를 해커에게 탈취당했다. 개인정보 취급자가 외부에서 접속할 때 안전한 인증수단을 적용하지 않았다. 디올은 고객센터 직원이 해커의 보이스피싱에 속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에 대한 접근권한을 해커에게 부여함에 따라 약 195만명의 개인정보(이름·성별·생년월일·나이·e메일·전화번호 등)가 유출됐다. 지난해 5월 개인정보 유출을 인지하고도 정당한 사유 없이 72시간을 넘겨 정보주체에게 통지했다. 안전조치 소홀에 신고 지연도 발생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무주택자 세입자 낀 주택 사면 실거주 최대 2028년 2월까지 유예
정부가 오는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를 예정대로 종료하되, 다주택자가 보유한 임대 중인 주택을 무주택자에게 매도하는 경우에 한정해 실거주와 전입 의무를 완화한다. 이에 따라 무주택자가 세입자가 있는 주택을 사면 실거주 의무가 최대 2028년 2월까지 유예된다. 주택담보대출 전입신고 기한도 대출 실행일로부터 6개월 또는 임대차 계약 종료일로부터 1개월 중 더 늦은 시점까지 유예된다. 정부는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조치를 예정된 일몰 기한인 5월 9일 예정대로 종료하기로 했다. 다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5월 9일 양도분까지였던 중과 유예 대상을 5월 9일 계약분까지로 보완했다.
다주택자 양도세 5월 9일까지 계약땐 중과 안한다
정부가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를 오는 5월 9일 예정대로 종료한다. 대신에 급격한 제도 변화에 따른 시장 불안과 국민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기존과 신규 조정대상지역에서 종료일 이전에 매매계약을 하고 이날로부터 양도기간을 4~6개월로 늦춘다. 계약일로부터 늦춰준 기한내 양도하면 양도세를 중과하지 않겠다는 것이다.이로써 정부는 예고한대로 4년 만에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를 5월 9일부터 시행한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15일 기준 조정대상지역인 서울시 강남구ㆍ서초구ㆍ송파구와 용산구의 주택에 한해 5월 9일 이전까지 매매 계약을 완료하고 계약일로부터 4개월 내에 양도하면 양도소득세를 중과하지 않는다. 대출 실행일로부터 6개월 또는 임대차계약 종료일로부터 1개월 중에서다.다만 다주택자가 보유한 조정대상지역 주택을 무주택자에게 매도하는 경우에만 한정된다.
[단독] 패션그룹형지, 아비트럼과 맞손…스테이블코인 결제·디파이 도입한다
또한 국내 최대 교복 제조업체 형지엘리트와 프로야구 구단 한화 이글스의 레플리카 유니폼 공급 사업도 맡고 있어 전국 단위의 유통망을 갖추고 있다. 형지는 지난해부터 IT 전문 인력을 대거 영입하며 통합 결제 플랫폼 개발에 공을 들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형지페이를 기반으로 스테이블코인을 연계해 온·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확장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고객 경험 혁신도 추진한다. 단순 결제를 넘어 보상·포인트 체계를 블록체인 기반 자산으로 전환해 새로운 금융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다만 실제 지원될 스테이블코인의 구체적 종류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마켓PRO] “HBM4 출하 시작” 확인한 서학개미, 마이크론 ‘지금 살 때’
투자수익률 상위 1%의 서학개미들이 최근 마이크론테크놀로지(티커 MU)를 집중 매수했다. 미래에셋증권 계좌로 주식을 거래하면서 최근 한 달 수익률 상위 1% 투자자의 매매 동향을 취합한 결과다.마감 가격 기준 MU는 410.34달러로 하루 전 거래일보다 9.94% 올랐다. 고대역폭메모리(HBM) 관련 부정적 루머를 정면 반박해 투자자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줬다.
신한금융, 신유빈 선수와 함께 자립준비청년 지원 봉사
이번 6차 캠페인은 아동양육시설 아이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이들 가운데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진옥동 회장을 비롯한 신한금융그룹 경영진과 임직원 등 30여명은 아이들이 희망한 맞춤형 설 선물 140개를 전달하고, 아동양육시설 아이들과 윷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체험활동과 설 음식 만들기를 함께했다.특히 신한금융그룹이 후원하는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가 동참해 스포츠를 통한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신한금융 임직원들은 이번 사업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약 8000만원의 성금과 그룹 기부금을 합친 총 1억원의 재원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독립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설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세심한 관심을 갖고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현대글로비스, 자동차 운반선에 자체 개발 ‘AI 적재 기술’ 도입…“최적의 선적 위치 자동 도출”
현대글로비스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선박 적재계획’ 수립 기술을 자동차 운반선에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적재계획(Stowage Planning)은 화물 운송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위해 선박에 화물을 어떻게 배치할지를 사전에 설계하는 작업이다. 다양한 목적지로 향하는 6000대 이상의 차량을 한꺼번에 실어야 하는 자동차 운반선은 각 선박의 내부구조가 다양하고 화물 구성도 매번 달라 일률적인 적재 계획을 세우기 어렵다.
NHN KCP, 지난해 매출 1조2349억 12%↑..."스테이블코인 사업 준비"
연간 거래액은 51조원을 넘어섰다.온라인 결제 부문은 지난해 수입차 포트폴리오를 대폭 확대하고, 대형·글로벌 가맹점들의 실적 호조와 신규 가맹점 확보 효과가 맞물리며 결제액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특히 오프라인 영업이익은 지난해 3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6억원의 영업손실을 딛고 대폭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결제 본업에서 확보한 견조한 펀더멘털은 플랫폼 중심의 생태계 확장을 위한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맺어온 견조한 파트너십은 NHN KCP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핵심 자산이다.
PFCT, 서울대 컴퓨터공학 연구팀과 'AI 신용평가' 공동 연구
신용평가에 활용되는 데이터는 각 항목 자체가 의미를 갖는 정형정보가 중심이 되기 때문에 통계적 해석에 강한 트리 기반 모델이 주로 활용돼 왔다. 일부 실험에서는 기존 방식 대비 위험 고객을 구분하는 지표(KS)와 하위(저신용) 구간 포착 성능이 개선되는 경향도 관찰됐다.
코스피, 장중 사상 첫 5500선 돌파...17만전자 신고가 경신 [HK영상]
코스피 지수가 12일 사상 처음으로 5500선을 돌파했다.
서울시, 굴토·해체 안전점검단 500여명 구성...시·구 합동 상시점검
서울시는 도심지 민간 건축공사장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굴토·해체공사장을 대상으로 3월부터 '전 공정단계 상시 점검 안전관리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발생한 ‘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지반침하’와 ‘동대문 제기4구역 해체공사장 붕괴사고’등 잇따라 발생한 굴토·해체 공사장 대형 안전사고에 대한 대책의 일환이다.서울시는 굴토공사와 해체공사를 고위험 공정으로 구분하고 공정 특성에 맞는 분야별 전문가로 이루어진 굴토안전점검단(220명)과 해체안전점검단(274명)을 각각 구성해 상시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기존의 사고 발생 이후 점검이나 일회성 합동 점검에서 벗어나 착공 이후 공사 전 과정에서 위험요인을 상시 관리하는 예방 중심 안전관리 체계로 전환하고자 하는 것이 핵심이다.서울시에는 민간 굴토공사장 상시 약 179개소의 공사가 진행 중으로, 이번에 구성된 굴토안전점검단 220인을 투입해 월 1회 이상 전수 상시점검을 실시한다.점검 결과 계측 수치 이상이나 지반 변형 징후가 확인될 경우 GPR 탐사(지표투과레이더) 등 정밀조사를 즉각 시행해 지반침하 사고를 사전 차단 할 예정이다.아울러 민간 해체공사장 약 2550개소를 대상으로 해체안전점검단과 서울시・자치구 공무원이 합동으로 상시점검 체계를 구축한다.
서울시, 지역주택조합 전수 실태조사..."조합원 피해 예방"
서울시가 지역주택조합의 불법 운영을 차단하고 조합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조합 114곳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전수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시는 조합원을 모집 중이거나 설립 인가 이후 단계에 있는 전체 지역주택조합을 연중 2회 점검해 조합 운영 전반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구조적 문제를 개선할 계획이다.특히 '시·구·전문가 합동조사'와 '자치구 자체조사'를 병행하며 변호사·회계사·도시·주택 분야 전문가(MP) 등 공공전문가가 참여해 법률·회계·사업성 전반을 입체적으로 점검한다.특히 올해는 실태조사 매뉴얼을 개선해 계약, 회계, 정보공개 등 점검 항목을 세분화하고 분야별 전문가 역할을 명확히 구분해 조사 전문성을 강화했다.이외 분야별 전문가 점검표 신설, 회계자료 서식 및 사전 준비자료 추가 등으로 점검의 실효성을 높여 투명한 조합 운영을 유도한다.시는 피해상담 지원센터에 접수된 776건 피해 사례와 2025년 실태조사 지적사항을 사전에 분석해 민원이 집중된 조합과 반복 위반 조합을 중심으로 선제적 점검을 실시한다. 실태조사를 방해하거나 자료 제출을 거부한 조합에 대해서도 강력한 행정 조치를 병행한다.2025년 실태조사에서는 총 615건 위반사항이 적발됐다.회계처리 부적정, 정보공개 미흡, 용역계약 부적정 등 20개 분야의 지적항목에 대해 주택법 및 관련 법령에 따라 고발·수사의뢰 149건, 과태료 부과 46건, 시정명령 76건, 행정지도 344건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내렸다.한편 시는 장기간 사업이 지연되거나 사업 추진이 불가능한 조합은 공공전문가 지원을 통해 해산 절차 자문, 갈등 조정, 사업 종결 컨설팅 등을 제공해 조합의 다양한 문제를 최소화할 계획이다.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올해 보다 개선된 실태조사 매뉴얼과 연중 점검을 통해 지역주택조합의 불법·부실 운영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며 "조합원 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강도 높은 관리·감독과 제도 개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내 아이 첫 돌잔치 계약금 환불 거부·추가 비용 덤터기” 피해주의보
A씨는 지난해 2월 아이의 돌잔치를 위해 40만원을 주고 행사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행사업체는 돌잔치 계약일로부터 7일이 경과한 후에는 취소 시 계약금 환급이 불가하다는 약관을 안내하며 환급을 거부했다. B씨는 지난해 8월 돌잔치 계약(이용 예정일 2026년 1월25일)을 체결하고 계약금 30만원과 함께 의상, 헤어, 메이크업을 위해 다른 업체에 추가로 계약금 3만원을 지급했다. B씨는 같은 해 12월 의상 피팅을 문의했고 해당 업체는 피팅비로 3만원을 추가로 더 지불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최근 혼인율 증가와 함께 출생률이 완만히 회복되는 가운데 자녀의 첫 생일을 기념하기 위한 돌잔치 서비스 이용 관련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BNK부산은행, 생산적금융 총력 지원..."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대출은 정부의 생산적 금융 확대 기조에 부응함과 동시에 지역기업의 조기 회복과 성장 기반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아울러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연계한 총 4000억원 규모의 특별보증대출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토스뱅크에서 '한국투자증권 IMA' 만나세요"
토스뱅크는 한국투자증권과 함께 종합투자계좌인 'IMA' 소개를 개시한다고 12일 밝혔다.토스뱅크를 통해 이번에 소개되는 IMA 상품은 한국투자증권의 종합투자계좌인 ‘한국투자 IMA S3’다. IMA 상품 가입은 이날부터 24일까지 토스뱅크 앱을 통해 한국투자증권에서 할 수 있고, 가입 후 2년간 고객이 맡긴 자금으로 운용된다.
"설 연휴 네이버페이 포인트 받아가세요"
네이버페이는 설 연휴를 맞이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포인트 적립 프로모션부터 세뱃돈을 받은 10대를 위한 프로모션까지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12일부터 18일까지 설 맞이 '복주머니 포인트팡'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극동건설·남광토건, 서울 정비사업 출사표..."성장의 핵심 축"
남광토건 역시 12일 '마포로 5구역 제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참여를 공식화했다. 양사 모두 이번 사업 참여를 계기로 서울·수도권 정비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두 회사는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서는 주택부문의 구조적 강화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지난해 말부터 조직 개편에 착수했다. 인력을 충원하고 수주·관리 조직을 일원화했으며 주택마케팅팀과 자산관리(AM)팀을 신설해 양사 주택사업을 통합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내부적으로는 정비사업을 향후 핵심 성장축으로 설정한 상태다.극동건설이 입찰한 극동강변소규모재건축사업은 약 700억원 규모의 소규모 사업으로, 옹벽 공사 등 까다로운 공사 여건으로 인해 다수 건설사가 참여를 주저해온 곳으로 알려졌다. 장기간 시공사 선정이 지연돼 왔으나 최근 정비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는 분위기다.
코스피, 사상 첫 5500도 돌파…'18만전자'도 눈앞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5400선 돌파에 이어 5500선도 뛰어넘었다.1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2% 상승한 5425.39로 출발했다.이어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오전 한때 3% 오른 5515.08을 기록했다.
[양도세 중과 궁금한 것들] 세입자 있는 주택도 유예되나요?
정부가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조치를 예정대로 5월 9일 종료한다. 다주택자가 보유한 조정대상지역 매물이 시장에 공급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다.조정대상지역 중 서울 강남·서초·송파·용산구는 5월9일 이전 매매계약을 완료하고 계약일로부터 4개월 내에 양도하면 양도세가 중과되지 않는다. 지자체 토지거래허가일로부터 4개월 내 주택에 입주해야 한다.반면 지난해 10월 신규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된 지역은 5월9일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일로부터 6개월 내에 양도하면 양도세가 중과되지 않는다. 토지거래허가일로부터 6개월 내 해당 주택에 입주하면 된다.정부는 임대 중인 주택도 매도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토지거래허가제도상 실거주 의무를 제한적으로 완화했다. 신규 지정지역은 계약일로부터 6개월 내 잔금·등기하고, 토지거래허가일로부터 6개월 내 입주하고 2년간 실거주하면 된다.
산업부-암참, 한-미 통상환경 안정화를 위한 협력 방안 논의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12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간담회에 참석해 미국계 외투기업 등 암참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미 통상환경 안정화를 위한 정부의 방향과 양국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여 본부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지난해 미국의 대한국 투자가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하는 등, 미국계 기업의 지속적인 투자와 협력에 감사드린다”면서 “양국 간 관세 합의 내용을 성실히 이행하고 주요 진전 상황을 미국 정부와 기업에 적극 공유해 한·미 통상환경의 안정과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최근 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정부의 정책 방향과 한미 양국간 투자협력, 외국인 직접 투자 환경 개선 방안 등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0% 국면' 10년 후 취업자 수 그대로…생산인구 3명 중 1명 '65세 이상'
10년 중장기 인력수요 전망치가 0% 국면에 진입했다. 2034년 취업자 수가 올해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다. 연평균 0% 성장률이다.10년 주기별로 봤을 때도 크게 떨어진 수치다. 생산가능인구의 경우 이미 2018년 감소 전환된 이후 매년 감소폭이 커지고 있다. 2034년까지(2024년부터) 15세 이상 생산가능인구는 97만5000명 늘 것으로 예상된다. 연령별로 15~64세는 382만5000명 감소할 때 65세 이상 생산인구는 480만명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다. 이 또한 고령화 국면의 영향이다.
인구절벽이 바꾼 직업지도… 보건업 뜨고 車제조·소매업 진다
10년 중장기 인력수요 전망치가 0% 국면에 진입했다. 2034년 취업자 수가 올해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다. 연평균 0% 성장률이다.10년 주기별로 봤을 때도 크게 떨어진 수치다. 2034년까지(2024년부터) 15세 이상 생산가능인구는 97만5000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령별로 15~64세는 382만5000명 감소할 때 65세 이상 생산인구는 480만명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다. 이 또한 고령화 국면의 영향이다. 반면, 매장 판매직, 장치·기계 조작직은 AI 기반 자동화 및 온라인화로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2034년까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동시장에 추가로 유입돼야 하는 추가 필요인력 규모는 122만2000명이다.
KCC, 하이엔드 창호 전시장 ‘더 클렌체 갤러리 서초’ 오픈
창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 고급 창호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구상이다. 전시장에는 클렌체의 최신 창호 제품인 M700·M500·Z500·Z350·K200 등이 전시돼 있다. 방문객은 실제 주거 공간과 유사하게 꾸민 공간에서 직접 체험을 통해 KCC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창이 창틀의 네 면에 얼마나 꼭 밀착하고 또 부드럽게 여닫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전시장에는 창호 전문 인력이 제품 안내와 맞춤 상담을 지원한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제13대 유엔한국협회 회장 취임
유엔한국협회는 이날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 컨벤션홀에서 협회 임원 및 회원, 관계자 등 약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13대 유엔한국협회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진아 외교부 2차관, 이종찬 광복회장과 정대철 헌정회장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내빈으로 참석해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유엔한국협회는 외교부 등록 공익 사단법인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민간 외교 단체이다. 1947년 국제연합대한협회로 발족했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대한민국의 저출생·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부영그룹 1억 출산장려금’을 시행하며 다른 기업과 사회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지방 대학 소멸 위기 속 창신대학교를 인수해 신입생 전원에게 1년 장학금 전액(간호학과 50% 지원)을 지급하고 있다. 부영 아파트 단지 내 어린이집의 임대료를 면제하고, 이를 영유아 보육 및 교육 환경 개선에 사용하도록 지원하고 있다.우정교육문화재단을 설립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현재까지 108억 원이 넘는 장학금을 기부했다. 이 회장 개인 기부 역시 2680억 원에 달한다
대신증권, 설 연휴 해외주식 데스크 운영
이외 국가의 주식을 연휴 기간에 거래하려면 미리 환전해야 한다.환전은 13일 오후 4시까지 가능하다.
미래에셋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 올해 순자산 5000억원 증가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의 순자산이 연초 이후 5000억원 이상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1일 기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의 연초 이후 순자산 증가액은 5732억원으로 집계됐다.
11번가, 중국 징둥닷컴과 손잡고 ‘역직구’ 서비스…“상반기 개시”
중국 베이징 징둥닷컴 본사에서 지난 4일 열린 협약식에서 11번가 신현호 전략그룹장(사진 가운데)이 징둥크로스보더·징둥로지스틱스 한국법인 징둥코리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1번가 SK그룹 전자상거래(e커머스) 계열사인 11번가가 중국 e커머스 ‘징둥닷컴’(JD.com)과 손을 잡고 역직구 사업에 진출한다. 11번가 판매자 상품을 중국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역직구 사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올해 상반기 중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양사는 징둥닷컴 상품을 11번가에서 판매하는 직구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회피 불법행위 증가 가능성에 조사 강화
수도권 전체 외국인 주택거래량은 35% 감소했으며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51% 감소해 감소폭이 가장 컸고 경기도는 30%, 인천은 33% 감소했다.
물류센터 시장 반등하나...상업용 부동산 회복세 기대
지난해 하반기 대비 각각 5%포인트 상승했다. 침체기 전망은 20%로 같은 기간 12%포인트 감소했다. CBD는 직전 반기 대비 선호도가 5%포인트 높아졌다. 물류센터 시장은 회복기 전망이 66%로 직전 반기 대비 19%포인트 급증하며 침체기 전망(25%)을 크게 앞질렀다. 2022년 이후 처음으로 회복기 전망이 침체기를 역전해 물류 시장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호텔 시장은 호황기 전망이 59%로 직전 반기 대비 23%포인트 급증해 회복기를 포함한 긍정적 전망은 94%에 달했다. 데이터센터 시장은 전 세계 인공지능(AI) 패권 경쟁이 심화하면서 호황기 전망이 69%로 직전 반기 대비 10%포인트 증가했다. 가격 하락 전망이 여전히 우세했다. 임대료는 3% 이내 하락 전망이 가장 많았지만, 전체 하락 전망은 감소했다.
메덩골정원, 설 연휴 특별공연 ‘축원신복(祝願新福)’ 선보여
메덩골 한국정원은 설 연휴를 맞아 정원 방문객을 위한 특별 국악 공연 ‘축원신복(祝願新福)’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관람객의 한 해 안녕을 기원하는 비나리를 시작으로 판소리와 가야금 산조, 도살풀이 등 다양한 전통 연희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압구정현대아파트 소유주 300명···누락된 ‘공유지분’ 등기 취득 길 열렸다[서울25]
아파트 자기 소유 지분뿐만 아니라 공유 지분도 당연히 등기가 돼 있어야 재건축 조합원으로서 모든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등기 누락 소유주 300여 가구가 이번 조치로 구제를 받을 길이 열렸다. 강남구는 등기소의 ‘세목별 과세증명서 발급 불가’ 조치로 수년간 공유 토지 등기가 누락돼 있었던 해당 아파트 소유주들의 공유 지분 등기 절차를 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문제의 핵심은 ‘증명 서류’의 부재였다. 전유 부분에 대한 등기는 돼 있지만 공유 지분 등기는 돼 있지 않던 소유자가 공유 지분까지 포함하는 등기 정정을 하려면 공유 지분에 대한 취득세를 내야 한다. 압구정현대아파트 소유주들은 아파트 취득 당시 전유 부분과 공유 지분을 포함한 취득세를 냈지만 문제는 입증이 쉽지 않다는 점이었다.
설탕 담합 3사에 4083억 과징금 철퇴... 역대 두 번째 규모
공정거래위원회가 4년여에 걸쳐 설탕 가격을 담합한 CJ제일제당·삼양사·대한제당 등 3개 제당사에 대해 총 4083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이는 공정위 담합 사건 중 총액 기준 역대 두 번째 규모이자, 사업자당 평균(1361억원)으로는 최대 수준이다. 시정명령에는 법 위반행위 금지와 가격 변경 현황 보고명령 등이 포함됐다.과징금 산정의 기초가 된 관련 매출액은 3조2884억원이며, 부과 기준율 15%가 적용됐다. 반대로 원당 가격이 하락할 때는 원가 하락분을 즉시 반영하지 않았다.이들 제당사는 2007년에도 동일한 혐의로 제재를 받은 전력이 있다. 조사 과정에서는 공정위 조사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한 정황도 확인됐다.다만 현행 제도는 과거 법 위반으로 제재를 받은 뒤 5년 이내에 다시 위반할 경우에만 가중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설탕값 자꾸 오른다 했더니…제당 3사, 4년간 8차례 가격 짬짜미
공정거래위원회가 4년여에 걸쳐 설탕 가격을 담합한 CJ제일제당·삼양사·대한제당 등 3개 제당사에 총 4083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이는 공정위 담합 사건 중 총액 기준 역대 두 번째 규모이자, 사업자당 평균(1361억원)으로는 최대 수준이다. 시정명령에는 법 위반행위 금지와 가격 변경 현황 보고명령 등이 포함됐다.과징금 산정의 기초가 된 관련 매출액은 3조2884억원이며, 부과 기준율 15%가 적용됐다. 반대로 원당 가격이 하락할 때는 원가 하락분을 즉시 반영하지 않았다.이들 제당사는 2007년에도 동일한 혐의로 제재를 받은 전력이 있다. 조사 과정에서는 공정위 조사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한 정황도 확인됐다.다만 현행 제도는 과거 법 위반으로 제재를 받은 뒤 5년 이내에 다시 위반할 경우에만 가중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부실기업 150곳 퇴출” 코스닥 ‘동전주·시총 300억’ 상장허들 높인다
금융당국이 부실기업의 신속한 퇴출을 위해 상장폐지 요건을 대폭 강화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집중관리기간’을 운영한다. 주가 1000원미만의 이른바 ‘동전주’에 대한 상장폐지 기준이 신설되고, 시가총액 기준은 내년 초 300억원까지 조기 상향된다. 이번 조치에 따라 올해 코스닥 시장에서만 약 150개 기업이 퇴출 심사대에 오를 전망이다. 오는 7월1일부터 주가 1000원 미만 기업은 상장폐지 대상이 된다. 금융당국은 액면병합을 통해 인위적으로 주가를 올리더라도 ‘병합 후 액면가 미만’일 경우 퇴출 대상에 포함해 우회 시도를 원천 차단했다.당초 단계적으로 강화할 예정이었던 시가총액 기준도 앞당겨 시행한다. 코스닥 시장의 경우 현재 150억원인 시총 기준을 오는 7월 200억원, 내년 1월 300억원으로 단계적으로 상향한다. 코스피 시장은 내년 1월까지 500억원으로 높일 계획이다.건전성 요건도 대폭 강화된다.
한번 털고 가나···외국인 주식자금 순유출 전환
개인의 해외투자 지속, 국민연금의 해외주식 목표비중 축소 영향 등이 엇갈리며 등락 중이다. 지난 10일 종가 기준으로 1459.1원을 가리켰다. 3년물 통화스와프금리는 같은 시점 2.84%로, 24bp 상승했다.지난 1월 국내 은행 간 시장 일평균 외환거래 규모는 431억1000만달러였다. 전월(369억달러) 대비 62억1000만달러 확대됐다. 세부적으로 보면 원·달러 현물환 거래는 37억2000만달러 늘었다. 선물환은 1억7000만달러, 외환스왑은 20억6000만달러 증가했다.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지난 10일 기준 4.14%로 마감했다.전월말 대비 3bp 빠졌다.
‘집값 오르면 소비 증가’ 공식 깨지나···한은의 문제제기
우리나라에서 ‘집값이 오르면 가계 자산이 증가해 소비를 자극’할 것이란 명제는 그 힘을 잃었단 주장이 수치로 입증됐다. 구체적으로 25~39세는 -0.301, 40~49세는 -0.180으로 나타났다. 전체 50세 미만 후생 감소(0.23%) 중 -0.09%p 기여도를 보였다. 이미 가지고 있는 주택의 자산효과를 향후 구입하고자 하는 목표주택의 가격 상승으로 저축이 증가하는 투자효과, 차입 부담이 커지는 저량효과가 압도한 결과다.실제 이 같은 흐름은 우리나라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2000년 이후 가계소득 대비 주택자산가치 비율과, 평균소비성향 간 한국은 강령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 독일보다도 기울기가 가파르다.
동전주 과감하게 없앤다…"코스닥 150개사 상폐될 것"
금융당국이 주가 1천원 미만인 이른바 '동전주' 상장폐지 요건을 신설하고 시가총액 상장폐지 기준 상향 조정 일정도 앞당긴다. 한국거래소에 '상장폐지 집중관리단'을 꾸려 상장폐지 진행 상황도 밀착 관리한다.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11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부실기업 신속·엄정 퇴출을 위한 상장폐지 개혁방안'을 발표했다. 현재이는 2025년 1월 발표된 상장폐지 제도 개선안에 따라 과거 40억원 수준이던 기준을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상향하는 과정의 중간 단계였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 상장폐지 기준을 오는 7월 200억원, 내년 1월 300억원으로 요건이 강화된다.세부 적용기준과 시장감시도 강화한다. 현재는 30거래일 연속 시가총액 기준 하회시 관리종목에 지정되고, 이후 90거래일 동안 연속 10거래일 및 누적 30거래일 시가총액 기준을 상회하면 상장폐지되지 않았다. 현재는 사업연도말 기준 완전자본잠식인 경우만 상장폐지 요건으로 규정하고 있다. 공시위반에 따른 상장폐지 기준도 강화했다.
‘올릴 때는 확, 내릴 때는 찔끔’ 설탕가격 짬짜미한 제일제당 등 3사 과징금 4000억원 ‘철퇴’···제재 받고도 또 담합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12일 정부세종청사 공정위 실에서 3개 설탕 제조판매 사업자의 담합사건 심의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CJ제일제당·삼양·대한제당 등 3사가 4년여간 원재료 가격이 내렸는데도 설탕 가격 인하를 미루는 등 가격을 짬짜미한 혐의로 4000억원대 과징금을 물게 됐다. 담합 사건 과징금 액수로는 역대 두번째로 많고, 업체당 과징금을 기준으로는 최대 규모다. 이들 3사는 한달에 때론 아홉 차례씩 만나 가격 방향성을 논의한 것으로 조사됐다. 제당 3사는 2007년에도 비슷한 방식으로 담합해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가 CJ제일제당·삼양·대한제당 3사가 약 4년간에 걸쳐 음료·과자 제조사 등 B2B(사업자간) 거래에서 설탕 가격을 담합한 행위에 시정명령 및 과징금 4083억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제당 3사는 합의를 하면 전체 거래처에 가격 변경계획을 통지하고 필요한 경우 거래처와 협상을 벌였다. 수요처가 가격 인상을 거부할 경우 3사가 공동으로 압박하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가격 인상은 적시에, 인하는 뒤늦게 찔끔’ 하는 식으로 설탕 가격이 왜곡됐다. 이번 사건의 과징금 부과 액수는 역대 담합 사건 중 두 번째로 많다. 제당 3사의 설탕 가격 담합은 이번에 처음이 아니다.
올해 코스닥 최대 220개 퇴출…금융위, 동전주 등 상폐요건 강화
금융당국은 동전주 요건 신설 등 상장폐지 요건 강화로 올해 코스닥 상장폐지 대상 기업 수가 기존 예상 50개 내외에서 약 150개, 최대 220여개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11일 이런 내용이 포함된 '부실기업 신속·엄정 퇴출을 위한 상장폐지 개혁방안'을 발표했다. 금융위는 오는 7월 1일부터 상장폐지 4대 요건을 전면 강화한다. 주가 1천원 미만인 동전주를 상장폐지 요건으로 신설하는 게 핵심이다. 미국 나스닥 시장도 1달러 미만인 이른바 '페니 스톡' 관련 상장폐지 요건을 운영하고 있다. 액면병합을 통한 형식적 회피를 막기 위해 병합 후 주가가 액면가 미만인 경우에도 상장폐지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공시위반 기준은 최근 1년간 누적 벌점 15점에서 10점으로 강화하고, 중대하고 고의적인 공시위반은 1회만으로도 상장폐지 심사 대상에 포함한다. 상장폐지 성과를 경영평가와 연계해 책임성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상장폐지 가처분 소송이 지연되지 않도록 법원과의 협의도 추진할 계획이다. 동전주 액면병합 여부 등에 따라 코스닥 상장폐지 대상 기업이 최대 220여개에 달할 수 있다는 전망도 함께 제시됐다. 상장폐지 절차 효율화는 오는 4월 1일부터, 4대 요건 강화는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일각에서는 상장폐지 요건 강화로 인한 기업 및 투자자 혼란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K브랜드 수출 지원"…중기부, 글로벌 전자상거래 입점 돕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K브랜드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전자 상거래 수출시장진출 사업'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전자 상거래 수출시장진출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이 온라인을 통해 해외시장 개척에 나설 수 있도록 글로벌 쇼핑몰 입점과 홍보·마케팅, 플랫폼 구축, 물류 서비스 이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수출 통계와 민간 거래정보 데이터 등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은 품목을 발굴해 이를 'K온라인 수출 전략 품목'으로 지정하는 작업도 한다. 온라인에서 검증받은 제품의 오프라인 진출을 지원하는 '오프라인 첫 수출 패키지 사업'과 국내 오프라인 인기 제품의 해외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돕는 '온라인 수출 제품화 사업'도 선보인다.
외국인, 韓증권시장 5개월 연속 매수우위…1월 24억달러 순유입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증권 시장에서 주로 채권을 사들이고 주식은 팔았다.
공정위, 생활폐기물처리 입찰담합 10개사에 과징금 53억원
10개 업체가 밀약한 입찰의 계약 금액 합계는 2천195억원으로, 과징금은 약 2.4% 수준이다.
[게시판] 중기중앙회, TV홈쇼핑 입점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사업 신청 일정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키움포인트' 출시 1년여만에 가입자 50만명 확보
2025년 기준 키움포인트를 통해 전체 고객에게 지급된 포인트는 약 26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고객들은 별도의 메뉴 이동 없이 포인트 미션을 확인하고 참여할 수 있다.
대신증권 "설 연휴 해외주식 데스크 운영…14개국 주식 거래 가능"
이외 국가의 주식을 연휴 기간에 거래하려면 미리 환전해야 한다. 환전은 13일 오후 4시까지 가능하다.한경우
농협중앙회, 전무이사에 박서홍·상호금융대표에 윤성훈 선임
농협중앙회는 12일 임시대의원회를 열고 신임 전무이사(부회장)에 박서홍 현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를, 상호금융대표이사에 윤성훈 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본부 상무를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서홍 전무이사는 농협중앙회 전남본부장, 농협경제지주 식품가공본부 상무, 농업경제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59㎡가 10억원인데 84㎡는 8억원대" 가격 역전 현상..'중흥S-클래스 힐더포레' 주목
해당 단지는 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 타입을 8억원대부터 공급하고 있어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중흥S-클래스 힐더포레'는 지하 4층~지상 15층, 22개동, 1·2단지 합계 109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체 물량 중 전용 59~84㎡ 637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며 현재 잔여 세대를 대상으로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제노레이, 지난해 4·4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연간 당기순이익 플러스 복귀
제노레이는 주당 150원의 비과세 배당을 할 예정이며, 시가배당률은 약 3.5% 수준이다.자본준비금을 감액해 지급하는 감액 배당 방식으로 개인 주주의 배당소득세 부담이 없는 구조다.
CJ제일제당, 담합 사과…"협회 탈퇴, 임직원 경쟁사 접촉 금지"
CJ제일제당[097950]은 12일 공정거래위원회의 설탕 담합 관련 의결 발표 직후 공식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우선 설탕 제조 기업들의 이익단체 성격인 대한제당협회에서 탈퇴하기로 했다. 제당협회는 회원사들의 대외 소통과 원재료 구매 지원 등의 역할을 해왔으나, 설탕 기업들이 타사와 접촉할 수 있는 통로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가격 결정 방식도 전면 개선한다.
외국인, 韓증권 5개월 연속 순유입…'차익실현' 주식 순매도 전환
지난달 국내 증권시장에서 외국인 자금이 5개월 연속 순유입됐다. 지난해 12월(11억 9천만달러 순매수) 이후 한 달 만의 하락이다.채권 자금은 24억4천만달러가 들어오며 3개월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다.
"외계인 나타나면 상한가?"…美 월가에 뜬 UFO ETF [양지윤의 니가가라 나스닥]
에릭 버리슨 미 하원의원이 공개한 미확인 비행 물체 영상 캡쳐. 이 ETF는 이른바 '에일리언 알파'를 추구하는 액티브 ETF다. 정부가 '미확인 이상 현상'(UAP)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거나, 그와 관련한 첨단 기술이 공개·상용화될 때 수혜를 볼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구조다. 이날이 오면 기술, 자본, 에너지 등 기존의 모든 경제 패러다임이 뒤바뀔 것이라는 주장이다. 올해 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연출하는 동명의 영화 개봉이 예정된 것도 이러한 대중적 관심을 뒷받침한다.정치권의 논의도 활발하다. 지난해 팀 버셋 미 하원의원이 UAP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는 취지의 'UAP 투명성 법안'을 발의한 게 대표적이다. 미 하원 청문회에서는 에릭 벌리슨 의원이 내부고발자에게서 제보받은 UAP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 ETF가 음모론자의 전유물이 아니라, 철저히 자본주의적인 시각에서 설계된 테마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기존 화석에너지 기반의 에너지 기업과 구식 항공기 제조사 등이 그 대상이다.
"다주택자에 매도 퇴로…매물 증가로 '반짝 할인' 가능성"
아울러 현재 조정대상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도 묶여 실거주 의무가 부여되는 탓에 임차인이 있는 주택은 거래가 어렵다는 의견을 반영해 임대 중인 주택은 무주택자가 매수자인 경우에 한해 최장 2년까지 실거주 의무를 유예했다. 이 기간에는 일시적인 갭투자(전세 낀 주택 구입)가 가능해지는 셈이다. 다만 임대차 기간이 남은 갭투자 매물은 무주택자만 매수할 수 있다는 조건이 붙었고, 대출규제로 주택 구입자금 조달에 한계가 있는 점을 감안하면 시장의 매물 소화력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반면 다주택자들이 호가를 낮춰도 가격이 여전히 높을 수밖에 없는 강남권 선호지역은 일시적 갭투자가 허용돼도 무주택자에게는 문턱이 높아 매물이 늘어도 거래는 제한적일 가능성이 있다. 이처럼 늘어나는 매물을 시장이 소화하는 데 제약이 있는 조건을 고려하면 한동안 매도자에게 유리하지 않은 국면이 형성돼 일부 지역에서는 가격이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아파트실거래가)에 따르면 이날 기준 서울 아파트 매물은 6만2천357건으로 1개월 전(5만6천375건) 대비 10.6% 증가했다.
1300조 육박한 국가채무
이 같은 채무 증가 속도를 고려하면 올해 국가채무는 1300조원 돌파가 유력하다. 기획예산처는 지난해 발표한 국가재정운용계획을 통해 지난해 말 국가채무가 1301조9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강남3구 첫 공공재개발' 거여새마을 사업시행계획 인가
거여새마을 공공재개발은 면적 7만1천922㎡에 최고 35층, 12개 동, 총 1천678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손오공, 설 연휴 맞아 바운스와 협업...‘럭키박스’ 이벤트
완구회사 손오공은 설 연휴를 맞이해 국내 스포츠 테마파크 바운스와 협업,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인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운영되며, 연휴 기간 가족 단위 고객으로 방문하는 대형 실내 놀이 공간인 바운스에서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이벤트에 초점을 맞췄다.럭키박스는 전국 바운스 매장 기준 총 1000개 한정 수량(전 지점 합산)으로 운영되며, 지점별 배정 수량은 상이하다.
AI로 통화 중 보이스피싱 잡는다···삼성·SKT·KT·LGU 서비스 제공
그 순간 스마트폰 화면에 ‘보이스피싱 경고’ 문구가 떴다. A씨는 개인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통화를 종료해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일 보이스피싱 피해 방지를 위해 삼성전자와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하는 인공지능(AI) 기반 보이스피싱 탐지·알림 서비스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이들 기업은 통화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를 탐지하는 기능을 개발했다. 각 앱의 설정에서 기능을 켜고 끌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에 기본으로 탑재된 전화 앱에서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 알림’ 기능을 제공한다.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의 통화 내용을 분석해 ‘보이스피싱 의심’ ‘보이스피싱 감지(경고)’ 등 2단계로 경고 팝업 및 소리, 진동 알림을 제공한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경우 에이닷 전화 앱이 선탑재된 단말기에서 이용할 수 있다.
대구상의 "지역 수출구조 전통 제조업에서 이차전지·AI로 변화"
대구지역의 수출 구조가 전통 제조업 중심에서 이차전지 소재, AI(인공지능)·반도체 등 미래 신산업 중심으로 재편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상공회의소가 12일 조사 발표한 최근 10년간 대구지역 수출입 통계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의 수출액은 90억3천384만 달러로 2015년 대비 27.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수입액도 61억 4천88만 달러로 58.4% 늘었다.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지난해 28억 9천296만 달러로 10년 전보다는 10.0% 줄었다.
박형준 "KRX 지주사 전환하면 부산 금융 빈껍데기로 전락" 비판
박형준 부산시장은 12일 최근 청와대와 여권의 코스닥 분리와 한국거래소의 지주사 전환 움직임에 대해 "부산을 금융중심지로 만들겠다던 역대 정부 정책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부산진해경자청, 올해 첫 정책자문위원회 개최
이날 정책자문 의제로는 이수태 정책자문 위원장이 항만배후단지 개발 관련을, 동의대 교수 조삼현 부위원장이 BJFEZ 콜드체인 산업 투자유치 전략을 각각 제안했다. 콜드체인 산업 투자유치 전략과 관련해선 부산항과 가덕도신공항을 연계한 트라이포트(Tri-Port)기반을 구축해 BJFEZ를 ‘동북아 콜드체인 허브’로 육성하자는 내용이 제시됐다. 박성호 경자청장은 “민·관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자문위원회의 자문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경제자유구역의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정위 ‘설탕값 담합’ 철퇴에···CJ제일제당 “제당협회 탈퇴”
공정거래위원회가 설탕 가격 담합 혐의로 국내 주요 제당업체들에 총 4000억원대 과징금을 부과하자, 해당 기업들이 공개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담합 재발 방지 대책으로 대한제당협회에서 탈퇴하겠다고 밝혔다. 제당협회는 설탕 제조 기업들의 이익단체 성격으로, 회원사들의 대외 소통 창구와 원재료 구매 지원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그러나 설탕 기업들끼리 접촉해 가격 담합 등을 논의하는 통로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가격 결정 방식도 바꾼다. 환율과 원재료 가격 등 정보를 공개하고 원가 등에 연동해 가격을 정하는 ‘판가 결정 시스템’을 도입하겠다는 것이다. 기업 간 눈치 보기나 개별 협의 없이 투명하게 가격을 책정하겠다는 취지라고 CJ제일제당은 설명했다.
강남권 첫 공공재개발 '거여새마을' 사시인가…1678가구 대단지 조성
단지명은 주민 제안에 따라 '래미안·자이 더 아르케' 등 민간 브랜드가 적용될 예정이다.단지에는 펜트하우스 등 대형 평형을 포함해 스카이라운지, 다목적 체육관 등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도 계획됐다.이번 사시인가는 지난 2024년 12월 삼성물산과 GS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된 이후 1년여 만에 진행됐다.LH는 연내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위한 토지등 소유자 분양신청 절차에 즉시 착수하고, 2027년 이주 및 철거, 2028년 착공 등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단축·병행 추진할 방침이다.박현근 LH 수도권정비사업특별본부장은 "거여새마을 정비사업을 공공재개발의 속도와 신뢰를 보여주는 모범사례로 만들어갈 것"이라며 "LH의 사업시행 전문성과 민간 시공자의 시공능력을 결합해 도심 내 신속한 주택공급과 주거품질 향상을 동시에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주택협회, 홈페이지 개편…"이용자 편의성 개선"
한국주택협회는 사용자 중심의 정보 접근성을 개선하는 등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개편의 핵심은 최신 트렌드에 맞춘 디자인 고도화와 회원사 등 이용자 편의성 제고다.
한투證, 골드만삭스와 5000억 규모 공동투자계약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국내 1군 시공사와 진행 중인 공동주택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했다”며 “복합리조트 담보대출과 공동주택 미분양 담보대출 등도 추가될 예정”이라고 전했다.한국투자증권은 향후 다양한 국내 부동산 개발 및 실물 담보대출을 포함한 대출채권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할 계획이며, 투자 규모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골드만삭스와의 공동 투자로 안정적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며 “부동산 금융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질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최재준 골드만삭스 공동 한국대표는 “앞으로도 한국 기업과 금융기관들이 국내외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자본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설 연휴 앞둔 코스피, 반도체 '투톱' 업고 장중 5,500선 첫 돌파
간밤 뉴욕증시에서 불어온 반도체 훈풍에 국내 증시 시가총액 1, 2위인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급등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주가는 장중 17만9천600원까지 오르며 '18만 전자'에도 바짝 다가섰다. SK하이닉스 주가는 3.20% 상승한 88만7천500원이다. 간밤 뉴욕시장에서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10% 가까이 급등하며 반도체 산업의 건재함을 알리면서 반도체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살아났다. 그러면서 "올해 1분기 출하량은 성공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작년 12월 실적발표에서 언급했던 것보다 한 분기 앞당겨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한투자증권 이재원 연구원은 "마이크론의 급등 요인은 메모리 공급 부족 전망"이라면서 "그 영향으로 삼성전자가 장중 급등하며 코스피 5,500 돌파를 야기했다"고 평가했다.
당진시, 수도권 폐기물 유입 차단 나서…민간 업체와 업무협약
협약에 따라 해당 업체는 지역 생활폐기물과 서산 광역 자원회수시설의 잔여 물량 등을 우선 처리하기로 했다.
AI·로봇 다음은 ‘소방’…현대차그룹·엠젠솔루션, 재난 테크시장 정조준
정부의 소방로봇 도입 확대 기조와 산업 현장의 안전 강화 요구가 맞물리며 무인 소방로봇 시장이 본격적인 성장 국면이다. 소방청은 신고 접수부터 출동, 현장 대응까지 전 과정을 지능화하는 ‘AI 기반 119 차세대 통합시스템’ 구축을 추진 중다.이를 위해 총 2300억원 규모의 예산 투입을 계획하고 있다. 무인 소방 로봇 보급 확대 방안도 단계적으로 검토되고 있다.안전을 중시하는 정책 기조와 산업 현장의 인력 보호 요구가 강화되면서 소방로봇에 대한 중장기적 수요 확대가 예상된다.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업들 역시 사후 대응보다 사전 예방과 초기 진압 체계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안전 투자를 확대하는 추세다.글로벌 시장 역시 성장세가 뚜렷하다.
기획처·중장기전략위, 초혁신경제 구축 위한 재정·산업정책 방향 논의
그는 기존 정책금융이 위험 관리보다는 지역균형·성평등 등 정책 목표 달성에 치중해 왔다고 지적하며, 초혁신경제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고위험·고수익 투자와 저위험 투자를 구분하는 ‘위험도 기반 포트폴리오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 밖에도 참석자들은 현행 산업 규제와 인허가 체계의 모호성을 개선하고, 경제 주체 간 신뢰 회복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권오현 위원장은 “추격자에서 선도자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리더십과 산업 생태계, 정책 거버넌스 전반의 근본적 변화가 필요하다”며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기획처와 중장기전략위는 금일 논의된 내용 등을 향후 수립할 중장기 국가발전전략의 ‘초혁신 경제구축’ 및 ‘기술·산업혁신 과제’ 등에 반영할 예정이다.또한 그간 각 분과에서 토의한 한국 사회의 당면한 위험에 대한 대응방안 등을 종합해 오는 3월 열리는 올해 첫 전체회의에서 제7기 중장기전략위원회의 구체적인 미래전략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집값 뛰면 젊은층 소비 줄고 고령층은 증가…연령별로 달랐다
주 차장은 "젊은층의 후생 감소는 무주택자가 향후 주택 구매를 위해 저축을 늘리는 '투자 효과'와 유주택자가 대출을 늘리면서 원리금 상환 부담으로 소비를 줄이는 '저량 효과'에 주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구조 모형을 이용한 시뮬레이션으로 주택 가격 상승 시 가계의 경제적 후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주택 가격이 5% 오를 때 50세 미만 가계의 후생은 0. 한은 연구 결과, 40세 이하 젊은층 가운데 무주택자 그룹의 가계 평균 소비성향 하락세가 두드러졌는데, 이는 젊은층이 향후 주택 구매를 위해 저축을 늘리는 '투자 효과' 때문일 수 있다고 추정했다.
삼양사, 담합 재발방지책 발표…"담합 제안 시 즉시 신고"
삼양사는 12일 공정거래위원회의 설탕 담합 의결 발표에 따라 재발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역대급 불장에 10대 증권사 실적 껑충…순이익 전년 대비 43%↑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10대 증권사의 2025사업연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총 9조11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도(6조2천986억원)보다 43.1% 급증한 금액이다. 같은 기간 10대 증권사 매출액은 141조9천억원에서 154조원으로 8.5% 오르는 데 그쳤지만, 영업이익은 8조199억원에서 11조1천937억원으로 39.6%나 많아졌다. 회사별로는 한국투자증권의 당기순이익이 2조135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그간 넘볼 수 없는 벽이었던 5대 은행 중 하나인 NH농협은행(1조8천140억원)을 웃돈 것이다. 전년 대비 순이익 증가폭이 비교적 컸던 증권사도 한국투자증권(8천946억원·79.9%)과 미래에셋증권(6천681억원·72.2%)이었다. 10대 증권사 가운데 2024년보다 순이익이 감소한 경우는 하나증권이 유일했다. 코스피가 작년 4월 저점(2025년 4월 9일 종가 2,293.70) 이후 현재까지 139%가량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가는 상황이 증권업계 전반의 실적을 밀어올리는 모양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국내 주식거래 활동계좌수는 1억79만개로 작년 4월 초(8천945만개)보다 12.7% 증가했다.
월드클래스기업협회, 2026년 정기총회 개최…신임 회장에 유니테크 이성호
월드클래스기업협회가 최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정기총회에는 협회 회원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했다. 협회는 이날 작년도에 진행한 사업을 결산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주요 안건 확정했다. 또 다양한 대내외적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박동일 산업통상부 산업정책실장은 정기총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고, 규제 개선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기대 아파트 행정절차 위법 소지" 시민단체 공익감사 청구
"상위행정계획 배치, 주택사업공동위원회 소위원회 이관도 문제" 난개발 논란이 이는 부산 남구 이기대 아파트 건립 사업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행정 절차상 위법 소지가 있다며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아이에스동서가 이기대 공원 입구에 추진하는 공동주택 신축사업과 관련해 부산시와 남구청을 대상으로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고 12일 밝혔다. 보전 가치가 이미 제도적으로 확인된 공간에서 개발 중심의 의사결정이 이루어진 것은 도시계획의 일관성과 공공성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정이라고 주장했다.
‘불법 대기오염 물질 배출’ 동화기업에 40억 과징금
특정대기유해물질을 불법 배출한 목재·화학기업 동화기업에 약 40억 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특정대기유해물질 위반에 대해 대기환경보전법을 적용해 고액 과징금을 매긴 첫 사례다. 동화기업은 채광병 대표가 이끄는 코스닥 상장 중견기업이다. 이 과정에서 염화수소 등 특정대기유해물질이 배출됐다. 여기에 형사재판에서 확정된 벌금 1억 원을 차감해 총 약 40억 원을 최종 부과했다.그동안 환경범죄단속법에 따른 고액 과징금은 주로 수질 분야 위반에 적용됐다.
차 마시며 노인 일자리 응원해요[서울25]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바리스타로 일하는 어르신들과 대화하고 있는 모습. 중랑구 제공. 실버카페 장미랑은 어르신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며 주민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휴식 공간으로 조성됐다. 카페에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 24명이 바리스타로 일한다.
강남 상승세 주춤…비강남 키 맞추기 속 전세가 '압박'
정부의 다주택자 압박 속에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2주 연속 둔화됐다. 특히 강남3구 아파트 가격은 상승폭이 또다시 줄어들며 서울 평균을 밑돌았다. 상승 흐름은 유지됐지만 지난주(0.27%)보다 오름폭은 축소됐다.서울 대부분 지역에서 상승폭이 줄었다. 상승 거래는 재건축 추진 단지와 대단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경기는 0.13% 상승하며 보합을 기록했다. 인천은 0.03% 올라 전주 대비 0.01%p 확대됐다.특히 용인 수지구는 한 주 사이 0.75% 오르며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주(0.12%) 대비 오름폭은 소폭 둔화됐다.서울 전세가격은 0.11% 올라 상승세를 이어갔다. 노원구는 월계·중계동 위주로 0.28% 상승 거래가 체결됐다. 서초구는 잠원·반포동 구축 중심으로 0.22% 올랐다.
다주택 매물 나오니 '집값 상승' 진정
정부의 다주택자 압박속에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2주 연속 둔화됐다. 특히 강남3구 아파트 가격은 상승폭이 또다시 줄어들며 서울 평균을 밑돌았다. 상승 흐름은 유지됐지만 지난주(0.27%)보다 오름폭은 축소됐다.서울 대부분 지역에서 상승폭이 줄었다. 상승 거래는 재건축 추진 단지와 대단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경기는 0.13% 상승하며 보합을 기록했다. 인천은 0.03% 올라 전주 대비 0.01%p 확대됐다.특히 용인 수지구는 한 주 사이 0.75% 오르며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주(0.12%) 대비 오름폭은 소폭 둔화됐다.서울 전세가격은 0.11% 올라 상승세를 이어갔다. 노원구는 월계·중계동 위주로 0.28% 상승 거래가 체결됐다. 서초구는 잠원·반포동 구축 중심으로 0.22% 올랐다.
서울시, 청년주거펀드로 임차보증금 1500만원 만들어 준다
서울시가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해 본인 납입액의 최대 50%를 시가 지원하는 ‘청년주거씨앗펀드’를 내년부터 운영한다. 업무에 대한 실무 경험을 지원하는 서울영커리언스를 도입하고 비정규직 청년의 국민연금 가입액의 절반을 부담하는 ‘청년미래든든연금’도 추진한다. 시는 “초기 청년(15~29세) 취업자가 38개월째 줄고 쉬었음 청년이 72만에 달하는 어려운 현실을 반영해 대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시는 사회초년생을 위한 다양한 주거정책을 마련했다. 청년 납입액의 30∼50%를 시가 매칭해 임차보증금 마련을 돕는 청년주거씨앗펀드를 내년부터 시작한다. 불안한 일자리로 미래 설계가 어려운 청년을 위한 ‘청년미래든든연금’도 도입한다.
다주택자 매물 증가 속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2주째 둔화
2월 첫째 주(0.27%)에 전주 대비 0.04%포인트 축소된 데 이어 2주째 둔화세다. 정부가 올 5월9일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를 끝내겠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하자 세금 부담을 줄이려는 일부 다주택자들이 호가를 낮춰 매물을 내놓은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부동산원은 "재건축 추진 단지와 대단지 및 역세권 등 선호 단지 중심으로 상승 거래가 체결되며 서울 전체적으로 상승했다"고 말했다. 지역별로는 중저가 매물이 상대적으로 많은 비강남권 또는 외곽에서 강세가 나타났다. 과천(0.19%→0.14%)은 직전 주 대비 0.05%포인트, 성남시 분당구(0.40%→0.38%)는 0.02%포인트 각각 축소됐다. 인천은 직전 주 대비 0.03% 올랐고 수도권 전체로는 0.14% 상승했다.
"이젠 우리 차례"…성북구 길음동 신축 국평, 벌써 18억
서울 집값이 키 맞추기 장세에 돌입했다. 전주(0.27%)보다는 상승률이 둔화했다.집값 상승세가 핵심지에서 비핵심지로 옮겨갔다. 이 면적대는 지난달 18일 13억원에 팔렸는데 불과 수주 사이에 1억3500만원이 올랐다.같은 구 신림동에 있는 '신림푸르지오' 전용 84㎡도 지난 6일 11억원에 팔려 최고가를 찍었다. 역시 신고가 거래다. 지난해 12월 16억3600만원에 팔렸는데 2달 새 1억7000만원가량 상승했다.길음동 신축 가격 상승에 길음뉴타운도 들썩이는 모습이다.길음동 '길음뉴타운8단지(래미안)' 전용 59㎡는 지난 5일 13억1000만원에 거래돼 최고가를 기록했다. 전주(0.13%)보다 상승세가 둔해졌다.노원구가 0.28% 상승했다. 월계동과 중계동 역세권을 중심으로 전셋값이 올랐다. 벌써 3주 연속 내림세다.
중기부, 공공데이터 AI 챌린지 6개사 선정…사업화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실증 프로젝트인 'OpenData X AI 챌린지'에 참여할 스타트업 6개사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AI 챌린지는 공공기관이 보유한 현장 데이터를 AI 스타트업에 개방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이 겪는 문제를 AI 기술로 해결하는 실증형 프로젝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실증 프로젝트인 'OpenData X AI 챌린지'에 참여할 스타트업 6개사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사노위 1기' 출범 앞두고 전문가 자문단 출범…각계의견 수렴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12일 서울 중구 경사노위 대회의실에서 '사회적 대화 2.0 자문단' 출범식 및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을 중심으로 가칭 '공론화 의제 자문단', '지역 사회적 대화 자문단' 등 자문단 분과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부산항 'AI 대전환'으로 초연결 인공지능 항만 구현
부산항만공사 AX 계획 발표…2030년까지 4천350억원 투입 자동화 터미널·AI 고속도로·안전 항만·AI 생태계 구축 부산항이 'AI 대전환'을 통해 '미래형 초연결 인공지능 항만' 구현에 나선다. 이번 계획은 국내 항만 분야 최초의 AI 대전환 로드맵으로, 디지털화를 뛰어넘어 부산항 항만 운영 전반에 인공지능 기술 도입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부산항 컨테이너 터미널 생산성을 30% 향상하고, 한국형 자동화 터미널을 완성해 해외시장 진출을 견인할 계획이다. BPA는 먼저 항만 인프라와 시스템을 우리 기술로 만들고, 인공지능(AI)이라는 '두뇌'를 심어 부산항 운영효율을 극대화한 '한국형 자동화 터미널'을 완성한다.
서울 아파트값 54주째 상승…강남3·용산구 오름폭 주춤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54주째 이어졌다.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는 오름세가 약해졌다. 경기권에서는 용인 수지구와 안양 동안구의 아파트값이 가파르게 올랐다.1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지난 9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1주일 전보다 0.22% 상승했다. 서울에서 가장 낮은 상승률이다. 반면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는 전용 84㎡가 36억7000만원(19층)에 거래돼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주(0.57%) 대비 오름세가 약해지긴 했지만 높은 상승률이다. 봉천동 ‘두산’ 전용 59㎡는 지난 4일 11억8000만원(13층)에 거래돼 신고가를 기록했다. 전고점 대비 가장 많이 오른 단지는 풍덕천동 ‘신정마을 성지’ 전용 99㎡다.
[K-VIBE] 노석준의 메타토피아…아파트 공화국, '번식' 멈춘 사회-②
동포·다문화부 K컬처팀은 독자 여러분께 새로운 시선으로 한국 문화를 바라보는 데 도움이 되고자 전문가 칼럼 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 시리즈는 주간으로 게재하며 K컬처팀 영문 한류 뉴스 사이트 K바이브에서도 영문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강남 아파트 가격은 상식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울 만큼 상승해 왔다. 이 지점에서 한국의 아파트는 더 이상 주거목적이 아니다. 과거 주거가 삶의 단계에 따라 옮겨 다니는 가변적 공간이었다면, 지금의 아파트는 완성된 형태의 고가 상품이자, 인생 궤적 전체를 결정짓는 고정된 좌석처럼 기능한다. 청년 세대에게 이 진입 장벽은 '넘을 수 없는 성벽'에 가깝다. 획일화된 아파트 양식은 생활 방식뿐 아니라 삶의 궤적까지 표준화시킨다. 결혼·출산은 '성인이면 언젠가 하게 되는 일'이 아니라, '주거와 자산이 준비된 사람만이 시도할 수 있는 고위험 프로젝트'로 인식된다. 집은 더 이상 안정을 위한 장치가 아니라, 평생에 걸친 경쟁의 출발선이 됐다. 한국의 아파트 사회에서는 아이를 낳는 순간, 그 위험과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결혼과 출산 이후 필요한 것은 생활비만이 아니다. 상대적으로 좋은 입지의 넓은 아파트는 이 복합적인 사회적 리스크를 줄여 주는 가장 강력한 방어막으로 인식된다. 이런 구조 아래에서 출산은 더 이상 자연스러운 삶의 한 단계가 아니라, 고위험 투자 행위가 된다. 여기서 번식을 억제하는 환경은 기후나 질병이 아니라, 인간이 스스로 만들어낸 인공물과 인공적 제도다. 한국의 아파트라는 구조물은 한국 사회에서 생존과 사회적 인정, 경제적 안전을 위해 '반드시 확보해야 하는 대상'으로 간주된다. 현재 많은 청년·신혼 부부에게는 '집을 가지기 전에는 아이를 낳을 수 없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다. 인류는 한 번도 '주거를 소유하지 못하면 번식할 수 없는 사회'에서 살아본 적이 없다. 봉건 사회에서 농노와 도시 빈민은 열악한 환경에 살았지만, 최소한 머물 수 있는 보금자리와 공동체 속에서 자녀를 낳았다. 그 결과 '주거를 소유하지 못하면 번식할 수 없다'는 집단적 실험이 한국 사회에서 진행되고 있다.
[동정] 이억원 금융위원장, 국민성장펀드 충북·충남지역 간담회
이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현장 방문을 이어가며 산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게시판] 하나금융,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선포식 개최
하나금융그룹은 12일 오전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 과제를 담은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선포식을 열었다.
인천도시공사, 검단신도시서 첫 연립주택용지 공급
인천도시공사는 검단신도시에서 처음으로 150가구 규모의 연립주택용지를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토스증권, 자녀 계좌 개설 시 지원금 제공 이벤트
토스증권은 설을 맞아 미성년자 계좌 개설 시 투자 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부산항만공사, AI로 부산항 생산성 30% 향상
부산항만공사(BPA)는 2030년까지 8921억원을 투입해 부산항 생산성을 30% 높이는 ‘부산항 AX(AI 대전환) 추진계획’을 본격 실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인공지능 에이전트가 컨테이너 적치 위치를 스스로 결정하고, 디지털트윈을 활용해 운영 시나리오를 미리 실험해 생산성을 극대화한다.부산항 물류통합플랫폼 AX도 추진한다. 육상 트럭과 해상 선박, 항만 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주고받아 물류 흐름을 개선하고 이해관계자 편의성을 높인다. 트럭 기사 전용 앱 ‘올컨e’에 음성 대화형 AI를 도입해 민원 대응 효율을 높이고, AI 자동 예약과 방문 시간 추천 기능으로 항만 게이트 혼잡을 방지한다. 항만 물류 관계자들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고성능 AI 서버(GPU 팜)와 데이터 센터를 구축해 중소 물류업체도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항만 건설과 안전 데이터에 특화된 AI 챗봇과 인공지능 개인 비서(Agent)를 도입해 반복 행정을 지원하고 직원 업무 몰입도를 높인다.
KB금융 "신안우이 해상풍력발전사업 금융 주선 완료"
KB국민은행과 한국산업은행은 이 사업에 공동 대표 금융주간사로 참여해 2조8천900억원 규모의 선·후순위 대출을 주선했다.
NH농협은행, 글로벌 손익목표 달성 전략 점검
이에 이어 이번 회의는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저축은행중앙회, 설 앞두고 떡국 나눔 봉사
저축은행중앙회는 서울 마포구 아현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대접하고, 휠체어 및 주방 비품 등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식장 임대 사업, "초기 부담 없이 양식업 진입 길 연다"
이를 통해 양식업자는 직접 운영에 따른 인력·관리 부담을 완화하면서도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공단은 2026년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연중 상시로 임대용 양식장을 모집하며, 생산성, 입지 여건, 관리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현장실사와 감정평가를 거쳐 양식장 임대운영위원회(이하 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선정된 양식장은 위원회를 통해 청년·귀어인 등 예비 창업자와 매칭되며, 임대료는 개소당 연 최대 2,750만 원 한도 내에서 국비로 지원된다.특히, 공단이 계약체결부터 임대료 지급까지 공단이 지원·관리 함으로써 임대인의 행정 부담과 계약 리스크를 최소화한다.임대차 계약은 1년 단위로 체결되며, 양식 순기와 운영 성과 등을 고려해 최대 3회까지 연장이 가능하다.또한 공단은 임차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귀어귀촌 교육, 친환경·스마트양식 기술교육, 현장 멘토링 등을 연계 지원해 양식장의 안정적 운영과 임대 이후의 양식창업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홍종욱 공단 이사장은 “양식장 임대사업은 기존 양식업자에게는 운영 부담을 덜면서 양식장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라며, “공단이 계약부터 운영관리까지 책임지고 지원하는 만큼, 많은 양식업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2026년 양식장 임대사업 임대용 양식장 모집은 연말까지 상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양식업자는 공단 누리집(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할 수 있다.
크로스이엔에프, 이주 외국인과 '따뜻한 동행'...의류 1만5천점 나눔
타지에서 새로운 삶을 일궈 나가는 이들이 낯선 환경에서도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다.나눔 의류는 화성시 외국인 복지센터와 옷캔을 통해 다양한 국가에서 온 이주 외국인들에게 전달된다.
디케이락, '2026 세미콘코리아 행사' 참여...“반도체 인프라 기업으로 진화중”
당초 예상 대비 공급 물량 증가세가 가파르다고도 언급했다.디케이락은 관계자는 “현재 반도체 팹은 가스배관 공사와 장비 시공이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동사의 제품 신규 수요가 발생중”이라며 “당사에선 반도체 칩 메이커들의 투자가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수주가 확대 증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특히, 미-중 경쟁 심화로 인해 반도체가 경제 안보 및 국가 전략 자산으로 부상하며 지정학적 리스크가 심화되었고, 미국(CHIPS법), EU(유럽 반도체법), 한국, 일본 등 주요국들이 보조금, 세제 혜택, R&D 지원을 통해 자국 및 우방국 내 제조 역량 강화와 기술 주도권 확보에 집중하고 있는 모양새다.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conductor Equipment and Materials International)에 따르면 글로벌 반도체 제조 장비 투자는 2025년에 110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6년까지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디케이락 노은식 대표는 "삼성 평택 캠퍼스 P4와 P5 신규 팹 공사에 적극 참여 중"이라며 "실제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램리서치와 같은 글로벌 장비사와의 협업을 공격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향후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한편 디케이락은 현재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국내 최대 반도체 전시회인 세미콘 코리아 행사에 참여 중이다.올해 행사는 장비·재료 업체 550곳이 참가해 2409개 부스를 운영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소상공인연합회-소진공, 소상공인 정책연구에 '맞손'
두 기관은 소상공인 전용 연구개발과 스마트 제조·수출 지원을 위한 신사업 발굴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충북 청주시, 도심 속 애물단지 ‘의류수거함’ 양성화 나선다
충북 청주시가 도심 속 애물단지로 전락한 ‘의류수거함’ 정비에 나선다. 청주시는 올해 말까지 의류수거함 정비사업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공동주택과 사유지에 개별 설치된 의류수거함을 제외한 의류수거함 전체를 정비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설립된 청주시 재활용의류협회 등과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해 의류수거함 수거·처리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2030년부터 취업자↓' 정부, 일할기회격차 축소·맞춤대책 강화(종합)
주요 연구기관들에 따르면 올해 고용 상황은 전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년 등 취약 분야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고,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와 인공지능(AI) 발전·탈탄소 전환에 따른 대전환이 본격화되는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쉬었음·구직·재직 상황별 청년들을 대상으로 대책을 마련하고, 지역고용활성화 등을 통해 일할 기회 격차를 축소할 계획이다.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해 중장년·일하는 부모·장애인 등에게 맞춤형 일자리 대책을 강화, 이들의 노동시장 참여를 지원한다. 기술·환경 변화에 대응해 중장기 노동시장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고, 신산업 인력 양성 및 다양한 일자리 형태에 대한 안전망 구축 등 노동과 함께하는 성장이 지속되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심의회는 한국고용정보원이 보고한 '2024∼2034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및 추가 필요인력 전망'을 논의했다. 이에 따르면 우리 노동시장은 고령화 등에 따른 향후 인구구조 변화로 2030년부터는 경제활동인구와 취업자 수가 감소할 전망이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안건도 심의했다.
르노코리아, 부산공장 누적 생산량 400만대 돌파…“글로벌 핵심 전략 거점으로 자리매김”
르노코리아는 부산공장 누적 생산 대수가 400만대를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하나의 생산 라인에서 최대 4개 플랫폼, 8개 차종을 생산할 수 있는 혼류 생산 체계를 구축해 높은 유연성을 확보한 점도 400만대 돌파에 일조했다고 르노코리아는 전했다. 지난해 1월에는 생산 설비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 자동차 기업 최초로 내연기관 생산 라인을 전기차 조립까지 가능한 라인으로 전환했다.
하나금융,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선포..."인식전환과 실천"
하나금융그룹이 12일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 하나금융은 소비자보호를 선도하는 그룹으로 거듭나기 위한 실천 의지를 담아 헌장을 선포했다.
'18만전자' 타진하는 삼성전자…코스피, 5500 돌파 후 숨고르기
코스피지수가 장중 한때 5500선을 돌파하며 매서운 기세로 오르고 있다. 현재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 우위다. 각각 1조5627억원, 1조4728억원 사들이고 있다. 반면 개인은 3조1038억원 매도 우위다.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인과 기관이 코스피 현물을 4거래일 연속 순매수하고 있다. SK하이닉스 는 2.67% 상승한 88만3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45억원, 317억원 매도 우위다.대장주 에코프로 는 1%대 오르고 있다. 에코프로비엠 도 2.75% 상승 중이다. 삼천당제약 은 3%대 강ㄱ세다.
대창, 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불확실성 해소, 공장 풀가동”
대창 김옥렬 대표이사는 “지난해 장부상 종속회사 관련 등 일회성 손실을 모두 털어내면서 재무적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됐다”며 “1월부터 공장 가동 상황이 호조를 보이고 있고 구리 가격 상승에 따른 마진 개선 효과까지 더해져 1분기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황동봉 전문 제조기업 대창은 지난해 결산 공시를 통해 영업이익이 개선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1분기부터는 구리 가격 상승과 더불어 본연의 영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1월 한 달간 공장 가동률이 전년 동기 대비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반도체, 자동차 등 전방 산업 호조와 구리 가격 상승에 따른 가수요 영향으로 수요가 점차 늘어나면서 수주 물량도 증가 추세”라고 말했다.
자영업자 울린 카드수수료 깎아준다...영세·중소사업장 309만곳 수수료 우대
같은 기간 신규 개업한 PG 하위가맹점 14만3000곳과 택시사업자 약 5300곳도 차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 또 지난해 하반기 신규 개업해 일반 가맹점 수수료율을 적용받았던 사업자 가운데 영세·중소 기준으로 확인된 15만9000곳에는 수수료 차액을 환급한다. 총 환급액은 약 643억3000만원으로, 가맹점당 평균 41만원을 돌려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같은 기간 신규 개업한 PG 하위가맹점 14만3000곳과 택시사업자 약 5300곳도 차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
KB금융, 국민성장펀드 1호 투자 '신안우이 해상풍력발전' 금융주선
KB금융그룹은 민관합동 국민성장펀드 제1호 투자처인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전라남도 신안군 도초면 우이도리 인근 해상에 390㎿급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건설하는 총 사업비 3조40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다.
신한은행 "휴게소에서 편하게 은행업무 처리하세요" 이동점포 운영
신한은행이 귀성 차량 이용 고객의 금융 편의를 높이기 위해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이동점포는 화성휴게소 하행선에서 13일부터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신한카드, 싱가포르관광청과 여행 프로모션…최대 50만원 혜택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이후 결제한 건부터 실적에 집계된다.또 싱가포르 리조트 마리나 베이 샌즈의 전용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최소 2박 이상 예약하고 체크인시 신한 비자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숙박 요금의 10%를 할인해준다.샌즈 라이프스타일 무료 멤버십에 가입하면 2인 조식 혜택 또는 리조트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 리조트 달러를 매일 추가로 제공한다.이벤트 기간 내 예약 후 6월 30일까지 투숙하면 된다.이외에도 마리나 베이 샌즈 쇼핑몰 '더 샵스' 내 대상 리테일 매장에서 신한 비자 신용카드 또는 싱가포르항공 신한카드로 세금 포함 800 싱가포르달러 이상 결제하면 리테일 및 식음료 매장에서 현금처럼 이용 가능한 80 리조트 달러를 증정한다.유니버셜 스튜디오, 가든스바이더베이 등 싱가포르 관광 명소도 클룩 내 전용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신한 비자 신용카드로 입장권 등을 쿠폰을 사용해 결제하면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서천군, 구직단념 청년에게 맞춤 프로그램…수당 최대 350만원
과정을 이수한 청년에게는 참여 기간에 따라 최소 50만원, 최대 350만원의 수당 및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월드클래스기업협회, '2026년 정기총회' 성료
아울러 정부의 산업·기술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기업과 정부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월드클래스기업협회는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산업통상부와의 정책적 소통을 강화하고, 회원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협력 기반도 공고히 했다.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오상록 한국과학기술연구원장(KIST)이 초청강사로 나섰다.오상록 원장은 대한민국 성장 과정에서 과학기술이 수행해온 핵심 역할을 조망하며 미·중 기술패권 경쟁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R&D와 민관 협력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또한 과학기술이 산업 경쟁력과 국가 생존 전략의 핵심 자산임을 강조하며 기업과 연구기관 간 실질적인 연계 확대를 제언했다.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주요 안건 심의와 함께 협회장 이·취임식도 진행됐다.
농협손보, 서대문구 취약계층에 우리 농산물 꾸러미 전달
이날 송춘수 대표를 비롯한 농협손해보험 임직원 30여 명은 한우사골곰탕, 동치미, 과일 등 우리 농산물 꾸러미를 포장한 뒤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송춘수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범농협 새해맞이 따뜻한 동행, 행복한 나눔 릴레이 행사’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한국환경공단, 재생에너지 확대 전면 추진 선언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 양지홀에서 열린 ‘공공기관 K-RE100 출범식’에 참석해 공공부문 재생에너지 확대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평택시, 고향사랑기금 활용 '대학생 주말 인턴십' 시행
시는 오는 19~22일 관내에 주소를 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 희망자 12명을 모집한다. 경기 평택시는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대학생 대상 주말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대학생들에게 학업과 병행할 수 있는 단시간 주말 근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DB손보, 포포즈와 MOU…펫 장례문화·펫보험 확산 협력
DB손해보험은 포포즈(펫닥)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포포즈는 동물 장묘업 허가 인증을 받은 반려동물 장례식장으로, 국내 최초로 최다 지점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강남3구 첫 공공재개발…거여새마을 1678가구 사업시행계획 인가
LH는 2026년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위한 토지등 소유자 분양신청 절차에 즉시 착수하고, 2027년 이주 및 철거, 2028년 착공 등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단축·병행 추진해 사업 속도를 더욱 높일 방침이다.박현근 LH 수도권정비사업특별본부장은 “거여새마을 정비사업을 공공재개발의 속도와 신뢰를 보여주는 모범사례로 만들어갈 것”이라며 “LH의 사업시행 전문성과 민간 시공자의 시공능력을 결합해 도심 내 신속한 주택공급과 주거품질 향상을 동시에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해시, 전통시장 장보기·청렴 캠페인 동시 추진
강원 동해시는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설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와 연계한 청렴·물가안정·안전 캠페인을 추진했다. 행사는 전통시장 장보기와 소상공인 격려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공직사회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시민과 함께하는 신뢰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상지대 RISE사업단, 원주 무실동 마을기업 창업 역량 교육
상지대 RISE사업단 벤처창업본부 원주시 무실동 마을 협의체를 대상으로 '마을기업 활성화 및 창업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토허제 영향에…외국인 서울 주택거래 51% '뚝'
지난해 하반기 이후 외국인의 아파트 등 서울 주택 거래가 반토막 수준으로 줄었다. 같은 기간 서울은 243건으로 전년에 비해 51%나 줄었다. 거래 외국인 국적 별로는 중국이 1053건으로 32% 줄었다. 미국은 208건으로 45% 감소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에 따른 부처별 후속 조치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 부처는 유예 종료 이후에는 다운계약, 편법 증여, 명의신탁 등 중과 회피 목적의 불법행위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30년 퇴직연금 전문가 ‘김 부장’, 은퇴 노하우 책으로
국내 퇴직연금 시장 초기부터 현장을 지켜온 30년 차 전문가라는 설정을 통해 실제 상담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전 노하우를 담았다.책자는 기초편·세무편·실전편 등 3권으로 구성됐다.△퇴직금 수령 절차 △퇴직소득세 계산과 절세 전략 △퇴직 후 종합소득세 신고 △IRP 활용법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 등 퇴직 전후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특히 디폴트옵션 지정 전략과 원리금보장형·비보장형 상품을 균형 있게 조합하는 포트폴리오 구성법을 별도 챕터로 다뤄 수익률 관리 방안을 구체화했다.
1월 국채 금리 상승…"한미 금리인하 기대 하락·일본 재정 확대 우려"
순발행액은 16조6000억원, 발행잔액은 3043조4000억원을 기록했다.회사채 발행은 전월 대비 6조6000억원 증가한 12조2000억원이었다. 크레딧 스프레드는 AA-등급은 유지, BBB-등급은 소폭 하락했다.1월 회사채 수요예측 금액은 총 81건, 6조520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460억원 증가했다. 국채는 2300억원, 은행채는 1200억원 증가한 반면, 특수채와 기타금융채, 회사채 등은 소폭 감소했다.외국인의 국내 채권 보유 잔고는 전월 대비 4조원 증가한 342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금투협은 시장금리 상승과 재정거래 유인이 감소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지난달 말 양도성예금증서(CD) 수익률은 전월 대비 8bp 내린 2.73%를 기록했다.
목동 재건축 수주전 개막…6단지, 시공사 선정 돌입
서울 양천구 목동6단지(사진)가 시공사 선정 절차에 돌입하며 목동신시가지 재건축 수주전이 개막했다.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목동6단지 재건축 조합은 이날 시공사 선정 입찰 공고를 올렸다. 3.3㎡당 950만원 수준이다.
CU, 성수동에 ‘디저트 특화 편의점’···“해외 진출 전초기지 될 것”
편의점 CU가 서울 성수동에 디저트 특화 편의점인 ‘CU 성수디저트파크점’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CU 성수디저트파크점은 국내 디저트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상품과 체험 요소들을 결합한 공간으로, 일반 편의점 대비 디저트 상품을 약 30% 늘린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연세우유 크림빵을 비롯해 두바이 디저트, 베이크하우스 405, 생과일 샌드위치 등 인기 디저트 시리즈를 한자리에 모은 큐레이션존도 별도로 구성했다.
목동도 수주전 막올랐다...'공사비 1.2조' 목동6단지 시공자 선정 시작
목동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 선정 레이스가 시작됐다.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양천구 목동6단지 재건축정비사업 조합은 이날 시공자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셀트리온 "1조4천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추진"
셀트리온은 자사주 소각 및 보유, 처분계획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안건을 정기주주총회에 상정한다고 12일 밝혔다.
악사손보, 여성한부모 자립 지원 위한 원데이 클래스
AXA손해보험은 지난 11일 서울 용산구 소재 본사에서 동방사회복지회와 협력해 여성한부모 강사와 함께하는 ‘제로웨이스트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비누 제작 과정에서는 합성 계면활성제가 미포함 원료를 사용해 친환경 가치를 높였다.
LH, 올해 민간참여 2만6000가구 착공…8000가구 직접시행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민간참여사업을 통해 전국 42개 블록 2만6000가구 착공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은 LH가 민간건설사와 공동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민간의 기술력과 브랜드를 활용해 다양한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방식이다.LH는 기공모 물량 약 1만가구(2조7000억원대)를 포함해 총 2만6000가구 착공을 추진한다.
LH 민참주택, 올 전국 42곳·2만6천가구 착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민간참여사업을 통해 전국 42개 블록 2만6000가구 착공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은 LH가 민간건설사와 공동으로 시행하는 방식의 사업이다.LH는 기공모 물량 약 1만가구(2조7000억원대)를 포함해 총 2만6000가구 착공을 추진한다.
코스닥 ‘좀비기업’ 퇴출 속도 낸다···1000원 미만 ‘동전주’ 7월부터 상장폐지
오는 7월부터 코스닥 시장의 ‘좀비기업’ 퇴출에 속도가 날 전망이다. 상장폐지 요건에 주가 1000원 미만의 ‘동전주’ 항목이 포함되고, 상장폐지 조건인 시가총액 기준도 올 7월 200억원, 내년 1월까지 300억원까지 빠르게 높인다.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11일 상장폐지 요건으로 ‘동전주’를 넣는 등 ‘부실기업 신속·엄정 퇴출을 위한 상장폐지 개혁방안’을 발표했다. 금융당국은 거래소 상장규정에 주가 1000원 미만인 소위 ‘동전주’에 대한 상장폐지 요건을 신설, 7월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1월 상장폐지 기준이 40억원에서 150억원으로 한 차례 강화됐으며 내년 1월에는 200억원, 2028년 1월에는 300억원으로 오를 예정이었다. 당국은 상장폐지 절차도 효율화할 계획이다. 상장폐지 가처분 소송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법원 등과 협의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방안을 통해 코스닥 상장폐지 대상은 빠르게 늘어날 전망이다. 관리단은 정기적으로 상장폐지 진행 상황을 살펴볼 예정이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30
李대통령·여야대표 오찬 장동혁 불참에 무산…靑 "깊은 아쉬움" 12일 청와대에서 예정됐던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오찬 회동이 당일 무산됐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늘 예정됐던 여야 정당 대표 오찬 회동이 장동혁 대표의 갑작스러운 불참 의사 전달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홍 수석은 "이번 회동은 국정 현안에 대한 소통과 협치를 위한 자리였다"며 "그런 점에서 취지를 살릴 기회를 놓쳤다는 것에 깊은 아쉬움을 전한다"고 했다. 국힘, '사법개혁안 강행 반발' 본회의 불참…與 "단호히 대처" 여야가 비쟁점 법안을 처리하기 위해 12일 오후 본회의를 열 예정이었으나 국민의힘은 불참키로 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오늘 본회의에 국민의힘은 참석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국정원 "김주애, 일부 시책에 의견 내…'후계 내정 단계' 판단" 국가정보원은 12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에 대해 후계 내정 단계로 판단된다고 국회에 보고했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비공개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보고했다고 정보위 여야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국민의힘 이성권 의원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국회 정보위원회 여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은 이날 전체회의가 끝난 뒤 언론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소송 제기 8년 8개월 만에 나온 최종 결론이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남인수 부장판사)는 12일 민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주식 매매대금 청구 소송에서 민 전 대표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하이브가 민 전 대표에게 255억원을 지급하고, 함께 풋옵션 행사를 통보했던 민 전 대표의 측근 신모 어도어 전 부대표와 김모 전 이사에게 각각 17억, 14억원을 지급하도록 했다.
“빗썸 오지급 보상 안내 URL 링크는 100%사기”
최근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이후 ‘보상금을 지급한다’며 인터넷 주소(URL) 클릭을 유도하는 메시지를 받았다면 100% 사기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2일 “빗썸의 오지급 사고 관련 보상금 지급 발표로 국민의 관심이 커지면서 스미싱 피해 우려도 커졌다”며 소비자경보(주의)를 발령했다. 스미싱은 문자 메시지 등으로 악성 앱 URL 클릭을 유도해 개인정보 등을 탈취하는 금융사기 범죄다.
택배노동자 잇따른 산재 사망에…택배노조, 쿠팡CLS 대표 고발
대표 3명 등 중대재해법 위반 혐의로 노동부에 고발장 제출 전국택배노동조합이 쿠팡 택배 노동자들의 잇따른 산업재해 사망에 책임을 묻는다며 쿠팡의 물류배송 자회사 대표이사들을 고발했다. 노조에 따르면 2024년 7월 쿠팡 경기 화성동탄 택배노동자 A씨는 야간 노동 후 숨졌다. 고(故) 오승용 씨는 지난해 11월 제주에서 쿠팡 새벽배송 중 1t 트럭으로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로 숨졌다. 잇단 쿠팡 택배 노동자들의 사망과 관련해 택배노조는 노동부에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태양광 발전수익, 마을에 환원…'울산 햇빛마실' 추진
2030년까지 50곳에 15㎿ 규모…참여 마을에 행정·금융 지원 울산에서도 마을공동체가 태양광발전소를 설치·운영해 그 수익을 마을 발전기금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울산시는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기조에 발맞춰 '울산 햇빛마실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고, 지역 공동체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발전 수익은 마을 발전기금으로 환원돼 주민 복지와 지역 현안 해결에 쓰인다.
'가짜뉴스 논란' 상의 행사 잠정 중단, 임원진 전원 재신임 절차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12일 상의 전 구성원에 보낸 서한을 통해 이 같은 방침을 포함한 5가지 쇄신 방안을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상의는 당분간 자체 주관 행사를 중단하기로 했다. 최 회장은 또 "저부터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 쇄신은 위로부터 시작돼야 한다"며 임원진 전원에 대한 재신임 절차를 진행하고 후속 조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최 회장은 "법정 경제단체에 대한 국민과 정부의 높은 기대를 절감했다. 구성원 모두 무거운 사회적 책임 의식을 가져야 한다"며 대한상의 역할에 대한 근본적 성찰을 주문했다. 이어 "팩트체크 강화 정도의 재발방지 대책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며 "법정 경제단체라는 자부심이 매너리즘으로 변질되지 않았는지 냉정하게 되돌아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각자의 자리에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조직을 다시 세운다는 비상한 각오로 업무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베이스그룹, 트럼프 오거니제이션과 손잡고 한미 양국서 민간 사업 협력하기로
와인 제조부터 마케팅, 글로벌 유통에 이르기까지 전반을 총괄한다. 안정적인 프로젝트 수행 역량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금양 인터내셔널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와인 등 주류 무역·유통 전문 기업이다
정부, 불법계엄 관련 고위공직자 징계 요구 89건…'위로부터의 내란' 확인
이번 조사는 수사나 재판을 대신하는 것이 아니다. 계엄해제 후에도 계엄 정당화를 위한 행위가 다수 확인됐다.아울러 헌법과 법률 수호라는 관점에서 행정부는 정상적으로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것을 확인했다.
코스콤, 설 맞아 취약계층에 명절선물 나눔
황일권 코스콤 금융상품기획실 실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임직원이 직접 이웃을 찾아가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스콤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선물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울러 코스콤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취약계층 설 명절 식료품 지원을 위한 기부금도 함께 전달했다.
LH "올해 민간참여사업으로 2만6천가구 착공 추진"
LH가 민간 건설사와 공동으로 시행하는 민참 사업은 민간의 기술력과 브랜드를 활용해 다양한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LH는 올해 상반기에 신규 공모분 약 1만8천가구 공고를 마칠 계획으로, 이 가운데 1만6천가구가 연내 착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올해 LH 직접 시행 방식으로 추진되는 물량은 8천가구 규모다. 올해 민참사업 추진 계획을 알리고 민간 사업자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민간 건설사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광주·전남 소비 감소 지속…제조업 생산 희비 엇갈려
지난해 광주·전남의 소비 감소가 지속된 가운데 제조업 생산은 지역별로 희비가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12일 발표한 12월 중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광주의 제조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6% 증가했다. 전자부품(50.6%), 전기장비(36.1%) 등이 주로 늘었다. 수요 측면에서 수출과 건설 투자는 증가했으나 소비는 감소했다.
태광산업·유암코, 상거래 채권자 거래 단절 논란에 "근거 없어"
컨소시엄은 12일 입장문을 통해 "인수 주체의 진의를 왜곡한 무책임한 발언"이라며 "모든 이해관계인의 보호와 신뢰 회복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컨소시엄 관계자는 "목표는 동성제약이 시장에서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이라며 "인수 이후 매출 확대를 포함한 중장기 성장 로드맵을 구체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상거래 채권자를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인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전사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외국인쇼핑 '열풍'에 백화점3사, 춘제 앞두고 고객유치 총력전
최근 백화점업계의 외국인 매출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는 지난달 외국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90%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연간 외국인 매출이 7천348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데 이어 올해도 기세를 이어가는 모양새다. 신세계는 같은 기간 외국인 매출이 900억원을 돌파하며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다시 썼다. 외국인 매출은 지난해 6천억원대 중반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5배 성장한 데 이어, 올해는 시작부터 신기록을 세운 것이다. 현대백화점도 지난해 약 7천억원의 외국인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더현대 서울'은 2022년 3.3%였던 외국인 매출 비중이 지난해 20% 수준까지 급증했다. 연 500만원 이상 구매하는 외국인 VIP가 지난해 두 배로 늘어남에 따라 연내 외국인 전용 라운지를 열 계획이다.
"올해 해운시장 핵심 변수는 수에즈 운하 정상화 여부"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최근 블룸버그와 공동 개최한 해상공급망 세미나에서 올해 세계 해운·조선·물류 시장의 핵심 변수와 대응 전략을 분석했다고 12일 밝혔다. 또 "2023∼2027년 급증한 신규 발주 물량이 올해 본격적으로 인도되면서 공급 증가 속도가 수요 증가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미중 갈등은 교역 감소에 이어 교역 경로의 재배치로 이어져 아시아 역내 항로(인트라 아시아) 노선의 전략적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진단도 나왔다.
지질자원연·몽골 천문지구물리연구소, 지진과학 분야 협력 강화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 천문지구물리연구소와 지진과학 분야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농식품부, 포도·참외 등 검역협상 중점 12개 품목 선정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수출 검역 협상 중점 품목으로 참외 등 12개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코스피, 사상 첫 5500선 돌파..."외국인·기관 매수" [fn오후시황]
오전 10시 50분께 코스피 사상 첫 5500선을 넘긴 후 11시 1분 사상 최고점인 5515.18p를 터치했다.지수를 견인한 것은 외국인과 기관이었다.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3조4807억원어치를 팔아치우는 동안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7358억원, 1조6770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14개 종목 중에서 SK스퀘어(6.20%), 삼성전자(6.20%), 신한지주(4.16%), SK하이닉스(3.26%) 순으로 강세를 보였다.반면 두산에너빌리티(-2.30%), 현대차(-0.59%),한화에어로스페이스(-0.27%) 등은 약세다.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16p(0.55%) 오른1121.03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지수는 7.68p(0.69%) 오른 1122.55에 개장했다.
소주 ‘진로’ 도수 더 낮아졌다, 이젠 ‘15.7도’···“더 깔끔한 맛 구현”
소주 ‘진로’가 더 깔끔해졌다. 기존 16도이던 도수를 15.7도로 낮춰 진로 본연의 깔끔한 맛을 더했다. 하이트진로는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진로’의 주질을 리뉴얼했다고 1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새로워진 진로는 저도화 트렌드와 깔끔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도수 변화로 음용감을 개선했다. 진로는 2019년 도수 16.9도로 출시된 뒤 2021년 3월 도수를 16.5도로 낮췄다.
삼성전자, AMAT 美 R&D 센터 합류…반도체 혁신 가속
삼성전자가 글로벌 반도체 제조장비 업체인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가 미국 실리콘밸리에 7조원 규모로 조성 중인 연구개발 협업 센터에 합류한다.
동부건설, 현장 직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
특히 주요 직종별 특성을 반영해 공정 관리와 협력사 운영을 비롯, 품질 기준의 내재화, 인허가·환경 대응, 설비·안전 연계 운영, 사고 예방 및 점검 체계 표준화 등 현장 운영의 핵심 요소를 중심으로 넣었다.동부건설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내 직종별 전문성을 강화하고 부서·공정 간 협업이 필요한 이슈에 대해 공통의 기준과 언어를 정립했다는 입장이다.이를 통해 현장 운영의 일관성과 실행력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동부건설 관계자는 “건설업 전반의 경영 환경이 쉽지 않은 상황일수록, 현장 경쟁력의 출발점은 사람과 실행력”이라며 “직종별 교육을 통해 실무 역량을 끌어올리고, 현장 구성원 간 유대와 협업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호반그룹, 설 연휴 전 거래대금 800억 지급
명절 전 임금 지급과 원자재 대금 결제 등으로 자금 수요가 증가하는 협력사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호반그룹은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 연휴에 협력사들의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거래대금을 조기 집행해 왔다.호반건설은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상반기 하도급 대금 결제조건 공시 점검 결과’에서 15일 이내 하도급 대금 지급 비율 91.87%를 기록하며 대기업 집단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호반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해 지속적으로 상생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M그룹, 삼성물산과 '스마트 주거 기술' 협력 맞손
입주민들은 홈 IoT 제어, 공지 확인, 관리비 납부, 주차 등록뿐 아니라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예약과 에너지 사용 관리 등 스마트 주거 서비스 전반을 이용할 수 있다.또 양사는 인공지능(AI) 주차 서비스와 층간소음 저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유한 스마트 주거 관련 기술교류를 지속한다.SM그룹 임동복 건설부문장은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스마트 주거 서비스 차별화를 실현하고 고객에게 미래가치에 부합하는 주거환경을 제공하겠다”며 “끊임없는 혁신과 변함없는 신뢰라는 경영방침에 맞춰 기술협력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삼성물산 건설부문 이주용 DxP사업부장은 “기존 다른 건설사와의 협업으로 검증된 홈닉 서비스를 SM그룹 고객에게도 충실히 제공하겠다”며 “이번 협력이 홈플랫폼 서비스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상의, 산업용 전기요금 '지역별 차등제' 촉구
광주상공회의소는 산업용 전기요금의 '지역별 차등제' 제도화를 국무총리실·기후에너지환경부·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등에 건의했다고 12일 밝혔다. 2024년 기준 국내 발전설비의 75% 이상이 비수도권에 있지만 전체 전력 소비의 약 39%는 수도권에 집중돼있다. 광주상의는 "정책이 실효성을 가지려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의 요금 격차가 전제돼야 한다"며 실질적 차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HD현대오일뱅크 작년 영업이익 4천740억원…전년 대비 83.7%↑
매출은 28조249억원으로 전년 대비 8% 감소했다. 순이익은 531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올해 코스닥 최대 220개 퇴출…7월부터 동전주 등 상폐요건 강화(종합)
금융당국은 동전주 요건 신설 등 상장폐지 요건 강화로 올해 코스닥 상장폐지 대상 기업 수가 기존 예상 50개 내외에서 약 150개, 최대 220여개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코스닥 상장사의 약 10%에 해당하는 규모다.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11일 이런 내용이 포함된 '부실기업 신속·엄정 퇴출을 위한 상장폐지 개혁방안'을 발표했다. 금융위는 오는 7월 1일부터 상장폐지 4대 요건을 전면 강화한다. 주가 1천원 미만인 동전주를 상장폐지 요건으로 신설하는 게 핵심이다. 미국 나스닥 시장도 1달러 미만인 이른바 '페니 스톡' 관련 상장폐지 요건을 운영하고 있다. 30거래일 연속 1천원 미만이면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고, 이후 90거래일 동안 45거래일 연속 1천원 이상을 회복하지 못하면 상장폐지된다. 액면병합을 통한 형식적 회피를 막기 위해 병합 후 주가가 액면가 미만인 경우에도 상장폐지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이 같은 4대 요건 강화는 코스피 시장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상장폐지 성과를 경영평가와 연계해 책임성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코스닥 실질심사 시 기업에 부여할 수 있는 최대 개선기간은 기존 1년 6개월에서 1년으로 줄어든다. 상장폐지 가처분 소송이 지연되지 않도록 법원과의 협의도 추진할 계획이다. 동전주 액면병합 여부 등에 따라 코스닥 상장폐지 대상 기업이 최대 220여개에 달할 수 있다는 전망도 함께 제시됐다. 상장폐지 절차 효율화는 오는 4월 1일부터, 4대 요건 강화는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일각에서는 상장폐지 요건 강화로 인한 기업 및 투자자 혼란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기아, 원스톱 복합 체험 거점 ‘시흥 플래그십 스토어’ 개관…“차량 관람부터 시승, 구매, 정비, 브랜드 경험까지 한 곳에서”
기아의 수십 년 역사가 담긴 경기 시흥서비스센터가 미래 모빌리티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 거점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기아는 서울 금천구의 기존 시흥 서비스센터 부지에 ‘기아 시흥 플래그십 스토어’가 개관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아 시흥 플래그십 스토어는 기아가 1957년 5월 서울 영등포와 부산에 이어 3번째 생산 시설로 준공한 시흥공장이 있던 자리에 새로 문을 열었다. 기아 시흥 플래그십 스토어는 기아의 첨단 모빌리티 기술력과 브랜드 감성을 전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향후 차종 확대에 나선다.
출연연 보유 딥테크로 창업한다…NST, 3기 챌린지 9곳 선정
3기는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오픈 이노베이션 수요 기반 추가 예비창업자 발굴도 병행한다고 NST는 밝혔다.
금호건설, 남양주 '왕숙 아테라' 3월 분양...3기 신도시 첫 본청약
금호건설이 경기 남양주 왕숙2지구에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인 '왕숙 아테라'를 3월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3기 신도시인 남양주 왕숙2지구에서 본청약을 진행하는 첫 단지다. 이에 따라 왕숙2지구 A-1블록 본청약에도 높은 관심이 이어진다.왕숙 아테라는 경기도 남양주시 왕숙2지구 A-1블록에 조성된다. 왕숙2지구는 남양주시 일패동·이패동 일원에 약 1만 6000가구와 약 4만명의 인구를 수용하는 신도시로 계획됐다. 서울과 약 5km 거리로 인접하며, 왕숙1지구, 다산신도시, 양정역세권 등 대규모 도시개발지와 가까워 인프라를 공유한다.왕숙 아테라는 왕숙2지구 내 교통·교육·생활 인프라가 모두 인접한 최중심 입지에 자리한다.
조달청, 올해 공공조달 발주계획 85조6천억원 '역대 최대'
조달청은 12일 85조6천억원 규모의 중앙정부, 지방정부, 공공기관의 '2026년 물품·용역·공사 발주계획'을 발표했다.
10가구 중 3가구는 반려동물과 산다···월 평균 양육비 12만원
국민 10가구 중 3가구는 반려동물과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5년 반려동물 양육현황 조사를 12일 발표했다. 반려동물 양육현황조사는 농식품부가 올해 처음으로 인구주택총조사 표본 3000가구를 방문조사해 실시해 집계한 국가승인통계다. 반려동물 양육가구 비율은 29.2%로 집계됐다. 여가활동 증가와 핵가족화 증가 등에 힘입어 반려동물 양육 가구 수는 꾸준히 증가 추세다. 반려동물 중에는 개 비율이 80.5%로 가장 많았다. 반려동물 1마리당 월평균 양육비용은 약 12만1000원으로 조사됐다. 월평균 반려동물 병원비는 3만7000원이었다. 제도는 알지만 실제 실천하는 비율은 낮다는 뜻이다.
하나금융,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선포
하나금융그룹은 12일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선포식을 열고 금융소비자 중심의 기업문화를 조성하는 데 뜻을 모았다.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3월 17일 선공개
이 게임은 당초 지난달 28일 출시 예정이었으나, 완성도 확보를 위해 출시를 3월로 연기했다.
현대건설, 압구정 3·5구역 출사표..."압구정만의 정체성 완성"
5구역은 백화점과의 연계를 바탕으로 ‘단지-백화점-역사’를 연결하는 복합 마스터플랜을 구상했다.
"지배구조 혁신 과감히 나서달라"...이찬진 금감원장, 은행장 간담회
견리사의란 눈 앞의 이익을 봤을 때 의로움을 생각하라는 뜻의 사자성어다. 그는 "은행권이 그간 소외받았던 국민들까지 너그러이 포용할 때"라며 "관행적으로 행해지던 소멸시효 연장이 정당한지 다시 한번 살펴봐달라"고 했다. 특히 생계비 계좌와 전세 사기 피해 지원을 위한 ‘장기분할 프로그램 등 민생과 직결되는 채무자 문제에는 적극적으로 개입해달라고 요구했다. 금감원은 매년 은행별 포용금융(서민·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사회공헌 등) 이행체계와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정부의 주요 정책 목표인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과 가계부채 관리 역시 화두에 올랐다.
이찬진 "은행권, 이익보다 의로움 생각하는 '견리사의' 필요"
그러면서 "올해부터 금감원도 리스크 기반의 사전예방적 소비자보호 체계로 전면 전환하고, 정기 검사 때 사전적으로 상품 설계·심사 및 판매의 전 과정을 소비자보호의 관점에서 꼼꼼하게 살펴볼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은행권은 소비자를 위하는 마음을 담아 상품 설계·심사 및 판매의 전 과정을 '소비자보호의 관점'에서 새롭게 정비해 주고, 이에 걸맞은 소비자보호에 중점을 둔 핵심성과지표(KPI) 체계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금융감독원이 소비자보호 관점에서 금융상품의 설계와 판매를 유도하기 위해 은행권 정기 점검에 '소비자보호 검사반'을 투입한다.
연예인 '1인 법인=탈세' 시각에 반발…"명확한 과세 기준 필요"
한매연 측은 K-콘텐츠의 글로벌 성장으로 연예인 개인이 창출하는 수익 규모가 기업 수준으로 확대되면서, 커리어와 지식재산(IP), 브랜드 가치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개인 법인 설립이 늘어난 것이라고 주장했다.특히 연예인 법인은 단순한 '페이퍼컴퍼니'가 아니라 실질적인 사업 주체로 기능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아티스트의 장기 커리어 관리와 콘텐츠 기획, 계약 체결과 손해배상 책임 부담, 사무실 운영과 인력 고용 등 실제 경영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법원 역시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독립된 사업체로 인정하는 추세라는 입장이다.그러나 현행 과세 행정은 이러한 법인을 소득세 누진세율 회피 목적의 도관회사로 간주하고 사후 추징을 반복하고 있어 업계 혼란이 커지고 있다고 한매연은 지적했다.한매연은 추징 처분이 행정소송과 조세심판에서 뒤집히는 사례가 잇따르는 것도 명확하고 예측 가능한 기준이 없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이에 한매연은 △개인 법인의 산업적 실체를 인정하는 과세 가이드라인 마련 △법인의 역할과 리스크를 반영한 사전 예측 가능한 과세 기준 수립 △단속·추징 중심이 아닌 투명 경영 유도 방식으로의 제도 개선 등을 정부에 건의했다.한매연은 "K-컬처는 국가 브랜드이자 미래 산업"이라며 "산업 구조 변화를 탈세 프레임으로만 바라볼 경우 글로벌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설 연휴 가축전염병 비상 대응…범정부 24시간 '방역체계 가동'
AI·ASF·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행정안전부·기후에너지환경부 등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설 연휴 동안 24시간 대응체계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고병원성 AI는 지난해 9월 이후 가금농장에서 43건 발생했으며, 야생조류 개체 수와 바이러스 검출도 늘어 추가 확산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정부는 발생지역과 대형 산란계 농장, 밀집단지를 중심으로 출입 통제와 검사·소독을 강화하고 최근 발생 농장 관련 시설에 대해서는 27일까지 정밀검사와 방역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정부는 전국 돼지농장 종사자의 대면 모임과 행사 개최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시행하고, 전국 돼지농장 검사를 통해 선제적 예찰을 강화한다.
'R&D 예타 폐지' 대형 사업, 연구형·구축형 맞춤 사전점검 도입
빠른 사업 추진이 필요한 '연구형'은 매해 검토 체계를, 면밀한 검토가 필요한 '구축형'은 3단계에 걸친 점검 체계를 적용하는 등 맞춤 관리체계를 도입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일 제5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대형 R&D 사전점검체계 전면 개편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달 29일 R&D 예타 폐지 방안을 담은 '과학기술기본법'과 '국가재정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새로운 제도가 도입됐다. 개편안에 따르면 물가 상승 등을 감안해 사전점검 대상인 대형 R&D 기준은 기존 500억원에서 1천억원으로 상향된다. 연구형 R&D는 예산심의 전 사업계획 완성도를 점검하기 위한 사업기획 점검을 전해 11월 실시해 3월 완료하는 체계를 도입한다. 또 사업별로 보던 기존 예타 방식과 달리 유사 기술 분야나 성격별 '사업군' 단위로 점검해 사업 간 우선순위를 조정하고 재원 배분 효율성을 높인다. 이를 통해 시공에 필요한 사업비가 결정되고 전체 사업 규모와 부지가 확정된다. 다만 기술 확보 상태가 미흡하거나 사업을 계속할 필요가 없으면 사업 중단도 가능해진다. 각 부처는 4월 말까지 점검 결과를 고려해 지출한도 내에서 모든 R&D 사업을 편성, 예산을 요구하게 된다. 연구형 R&D의 경우 이런 구조를 통해 혁신본부의 R&D 예산 배분·조정 체계 내에서 관리된다고 과기정통부는 밝혔다. 다만 올해는 전환기인 점을 감안해 연구형 R&D의 사업기획 점검 기간을 4월까지로 조정하고, 구축형 R&D는 마지막 예타를 받아 반영하기로 했다. 구축형 R&D 사업추진심사는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하고, 현장 합의를 통한 사업 기획은 내년 심사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이찬진, 은행장들에 "지배구조 혁신 과감히 나서달라" 주문
이 원장은 이날 20개 국내은행 은행장과 간담회를 열고 "지배구조개선 태스크포스(TF)에서 조만간 개선방안과 지배구조법 개정안이 마련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좋은 일이라고 판단되면 그것을 미룰 이유는 없다"며 "필요한 것은 망설임 없이 언제라도 추진하고 개선이 필요한 것은 반드시 고쳐달라"고 당부했다. 이 원장은 "가용한 모든 역량을 금융소비자 보호에 집중하고자 한다"며 금융소비자 보호 기조도 재차 밝혔다. 이 원장은 "은행권도 상품 설계부터 판매 전 과정을 재정비하고 소비자 보호에 중점을 둔 핵심성과지표(KPI) 체계도 마련해달라"고 말했다.
[시승기] 한국형 픽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다…KGM '무쏘'
최근 오프로드, 차박(차+숙박) 등의 수요로 국내에서 픽업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진 가운데 한국형 픽업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2026 무쏘를 지난 11일 시승했다. KGM은 신형 무쏘를 전기차가 아닌 디젤과 가솔린 엔진으로 출시했다. 이날 영등포의 한 쇼핑센터에서 처음 마주한 스모크 토프 색상 무쏘는 한눈에도 웅장한 모습이 눈을 압도했다. 다만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디자인이었다. 특히 케빈과 데크로 이어지는 전장은 무려 5천150㎜에 달해 '도심에서 쉽게 운전할 수 있을까'라는 궁금증도 생겼다. 실내의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KGM 링크 내비게이션 디스플레이가 한층 업그레이된 무쏘를 실감케 했다. 먼저 디젤 모델을 타고 파주의 한 카페까지 60㎞가량을 시승했다. 액셀을 밟으니 디젤 차량인 만큼 힘이 좋았다. 디젤 차량은 주행 성능에 비해 떨어지는 승차감이 약점인데 신형 무쏘는 오래 차를 달려도 멀미가 나지 않을 정도였다. 조향 성능도 만족스러웠다. 무쏘의 가솔린 2.0 터보 엔진은 최고 출력 217마력, 최대 토크 38.7㎏·m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티웨이항공 작년 승객 1천100만명 돌파…"중장거리 노선 강화"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연간 총 탑승객 수가 1천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엠비코리아 "미국 자회사 주식 47억원어치 취득…지분율 80%"
코스피 상장사 지엠비코리아는 미국의 자동차부품 제조 및 판매 자회사의 주식 8만주를 약 47억원에 취득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지엠비코리아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현대차 및 미국 내 현지 완성차 업체에 부품 조달 목적"이라고 밝혔다. 코스피 상장사 지엠비코리아는 미국의 자동차부품 제조 및 판매 자회사의 주식 8만주를 약 47억원에 취득한다고 12일 공시했다.
SH, '퍼스트 펭귄' 직원 시상..."수평적 소통·조직 문화 혁신"
기존 관행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를 시도한 우수 사례를 조직 전반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타벅스 “설명절 붉은 말이 달리는 세뱃돈 봉투 받아가세요”
스타벅스 코리아가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이달 18일까지 ‘온 가족 추천 메뉴’를 고르면 ‘적마 세뱃돈 봉투’를 선물로 준다. 12일 스타벅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세뱃돈 봉투 수요가 늘어나는 설 명절을 앞두고 특별한 세뱃돈 봉투를 찾는 고객들에게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세뱃돈 봉투는 붉은 말의 해인 병오년을 기념하기 위해 힘차게 달리는 붉은 말이 디자인된 봉투와 일출을 형상화한 봉투를 각각 1장씩 2장 세트로 구성했다. 온 가족 추천 메뉴는 누구나 즐기기 좋은 푸드 3종과 음료 7종이다.
삼성전자, 세계 최초 HBM4 양산 출하…업계 최고 성능
이전 세대 HBM 경쟁에서 밀리면서 반도체 사업 위기론까지 불거졌던 삼성전자는 이번 HBM4를 업계 최고 성능으로 만들어 처음 출하하면서 차세대 시장 선점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12일 업계 최고 성능의 HBM4를 세계 최초로 양산 출하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HBM4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앞세워 고객사인 엔비디아의 품질 테스트를 일찌감치 통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HD현대 작년 영업이익 6조996억원…전년 대비 104.5%↑
매출은 71조2천594억원으로 전년 대비 5.2% 증가했다. 순이익은 3조6천755억원으로 90.4% 늘었다.
삼성전자, HBM4 세계 최초 양산 출하…“업계 최고 성능 구현”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산업 판도를 좌우할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의 양산 출하를 세계 최초로 시작했다. 이전 세대 HBM 경쟁에서 SK하이닉스에 밀려났던 삼성전자가 HBM4 첫 양산 출하를 통해 HBM4 공급 시장 선점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12일 업계 최고 성능을 갖춘 HBM4를 양산 출하했다고 밝혔다. 당초 설 연휴 이후인 2월 셋째주로 예정됐던 양산 출하 일정을 1주일 가량 앞당긴 것이다. 이를 통해 성능과 전력 효율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양산 초기부터 안정적인 수율을 달성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HBM4 세계 최초 양산 출하에 힘입어 올해 HBM 매출이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해양수산부, 설 연휴 크루즈 입출항 상황반 14일부터 운영
최근 5000명급 크루즈선 입항 사례에서는 관광객 1인이 입국 수속을 마치는 데 10분 내외가 소요됐다.
단지 내 상가 점점 작아진다..."소자본 창업 수요에 대응"
이는 2023년 입주한 309곳, 7611개소 대비 각각 감소한 수치다. 2025년 전국 점포당 평균 연면적은 1106.8㎡로 2024년 1443.4㎡ 대비 약 23% 줄었다. 소형 점포는 초기 투자비와 운영비 부담이 적어 임차인 선호가 높으며 공실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낮다. 자연 공실률 수준인 5%를 크게 웃도는 수치가 지속되고 있어 공실 문제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상권 쇠퇴와 온라인 쇼핑 확산 등 구조적 요인이 공실 해소를 지연시키고 있다.
트럼프 “한국에 석탄 수출 대폭 늘어”…실제 수입 확대되나
AP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식 석상에서 한국 등과 미국산 석탄 수출을 획기적으로 늘릴 무역 합의를 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과의 무역 합의와 관련해 미국산 석탄 수출을 언급한 건 처음이다. 한국이 미국산 에너지 수입을 대폭 늘릴 가능성이 없지는 않지만, 현재 수입 규모만으로도 트럼프 대통령이 밝힌 1000억달러는 달성된다는 게 통상업계의 시각이다. 한국무역협회 자료를 보면 지난해 미국산 에너지 수입액은 206억1880만달러에 달한다. 미국산 에너지 수입의 절반 이상은 원유였다. 지난해 미국산 원유 수입액은 128억6409만달러로, 전체 원유 수입의 17.1%를 차지했다. 석탄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미국산 석탄 수입액은 4억5026만달러다. 미국산 석탄 수입 규모는 지난해 전체 석탄 수입액의 3.6%에 해당한다.
민간업체에 4억 뇌물 요구…인천항만공사 전 부사장 징역 8년 선고
민간업체로부터 4억원의 뇌물을 요구한 혐의로 기소된 인천항만공사(IPA) 전·현직 임직원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2부(최영각 부장판사)는 12일 선고공판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기소된 인천항만공사 전 부사장 A씨(62)에게 징역 8년에 벌금 4억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직원 B씨(54)에게는 징역 6년에 벌금 4억원을 선고했다.
'경마 대통령' 박태종 전 기수, 한국마사회 심판 자문위원 위촉
'경마 대통령'으로 불리는 박태종 전 기수가 한국마사회 심판 자문위원에 위촉됐다.
당국 세 번째 제동…슈프리마에이치큐 자사주 무상 출연 어디로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금융감독원이 슈프리마에이치큐 의 자사주 무상 출연에 재차 정정명령을 부과했다. 자사주 소각 대신 재단법인에 무상 출연을 선택한 근거가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기타 투자판단과 관련된 중요사항이 누락됐다고 지적하면서다.앞서 슈프리마에이치큐는 지난달 16일 자사주 52만3591주(4.99%)를 신생 재단인 숨마문화재단에 무상 출연했다고 공시했다. 당초 자사주 처분 목적은 'ESG 경영 및 사회공헌 활동을 위함'이라고 간단히 기재됐다. 구체적인 내용이나 배경은 포함되지 않았다.금감원이 두 차례 정정공시를 요구하자 슈프리마에이치큐는 내용을 보강했다. 신생 문화재단인 숨마문화재단은 슈프리마에이치큐로부터 받는 주식을 3년간 양도·교환·무상처분하지 않기로 확약했다. 이 때문에 운영자금은 따로 조달해야 하는 상황이다. 최초 공시된 주요상황보고서에 해당 내용이 담기지 않았지만, 금감원이 정정공시를 요구하자 특수관계인이 근무한다는 것을 밝혔다.이 때문에 자사주를 숨마문화재단에 넘기는 배경에 '지배력 강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자사주는 의결권이 없지만, 처분 시 의결권이 되살아난다. 이 대표 측의 지분율은 41.67%에서 47.95%로 6.28%포인트 높아졌다.
하이트진로, ‘진로’ 도수 15.7도로 낮춘다… “소비자 니즈 반영”
이번 결정은 저도주 트렌드 등 소비자의 니즈에 따른 조처다. 이러한 인기의 배경으로 하이트진로는 2023년 제로슈거 주질 리뉴얼 및 2024년 패키지 리뉴얼 등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발빠르게 대응한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인천시의회 "해수청·항만공사 권한 지자체에 이관해야"
인천시의회가 지방해양수산청과 항만공사의 관리·감독권을 지방자치단체에 이관할 것을 정부에 촉구하고 나섰다.
박정원 회장, 두산 전자·두산밥캣 사업장 잇따라 방문해 현장 경영 강화
“인공지능(AI) 대전환기를 맞아 우리에게도 큰 기회가 찾아왔다. 축적해 온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자.”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11일 경남 창원시 두산에너빌리티 사업장을 방문해 에너지 사업 현황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직원들을 격려하며 동행한 경영진에게 이같이 당부했다.
NH투자, 모바일 고객 대상 제1회 실전투자대회 개최
NH투자증권은 모바일 투자 플랫폼 '나무'와 'N2' 고객을 대상으로 제1회 투자 챔피언십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경총 "산재사망에 과징금, 비현실적 경제제재…현장혼란 우려"
이번 법안은 안전·보건 조치를 위반해 발생한 산재로 1년간 근로자 3명 이상이 사망한 경우 해당 기업에 영업이익 5% 이내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경총은 "법안은 통상 과징금제도가 법 위반 행위로 얻은 불법적 이득환수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점을 고려해 볼 때 제도 본래의 취지에도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르노코리아 부산공장 누적 생산 400만 대 돌파, 26년 만의 성과
이 공장에서 가장 많이 생산된 차량은 중형 세단인 SM5다. 총 95만4000대가 만들어졌다.
고흥 물김 위판액 3년 연속 2천억 돌파…역대 최대치 '예약'
전남 고흥의 물김 위판액이 3년 연속 2천억원을 돌파했다.
부산은행, 초등학생 맞춤형 금융교육 콘텐츠 제작
이는 학생들의 금융 역량을 높이고 건전한 소비 습관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EY한영 “전방위적 국가 개입주의 확대...주요 리스크는 돈로주의"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전 세계적으로 ‘국가 개입주의’가 확대되며 글로벌 산업 지형이 근본적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경쟁국 간 사이버전쟁이 확대되며 사이버공격이 국가 간 지정학 분쟁의 핵심 수단으로 진화하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극지·심해·우주 등 미개척 영역 내 자원과 부수적인 이권을 둘러싼 이른바 ‘콜드 러시(Cold Rush)’가 확산되며 새로운 패권 경쟁의 무대로 떠오르고 있다.
삼성전자, ‘최고 성능’ HBM4 세계 최초 양산 출하
삼성전자 메모리개발담당 황상준 부사장은 “삼성전자 HBM4는 기존에 검증된 공정을 적용하던 전례를 깨고 1c D램 및 파운드리 4나노와 같은 최선단 공정을 적용했다”며 “공정 경쟁력과 설계 개선을 통해 성능 확장을 위한 여력을 충분히 확보해 고객의 성능 상향 요구를 적기에 충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제품에는 최선단 공정 1c D램(10나노급 6세대)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재설계 없이 양산 초기부터 안정적인 수율과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확보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삼성전자 메모리개발담당 황상준 부사장은 “삼성전자 HBM4는 기존에 검증된 공정을 적용하던 전례를 깨고 1c D램 및 파운드리 4나노와 같은 최선단 공정을 적용했다”며 “공정 경쟁력과 설계 개선을 통해 성능 확장을 위한 여력을 충분히 확보해 고객의 성능 상향 요구를 적기에 충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현대ADM "항암제 내성 원인은 '약물 전달 실패'"
그 결과 항암제 내성을 '암세포의 유전적 변이'가 아닌 '약물 전달의 실패'로 재정의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새절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고시 완료
새절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이 12일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고시를 받았다.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338-41번지 일원에 위치한 새절역세권 재개발은 지하철 6호선 새절역을 도보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부천시, 'AI 당직' 단계적 도입…연 10.6억원 절감 예상
경기도 부천시는 '올인원 인공지능 스마트 당직 시스템'을 오는 7월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전자, HBM4 양산 출하 개시…세계 최초·최고 성능(종합)
이전 세대 HBM 경쟁에서 밀리면서 반도체 사업 위기론까지 불거졌던 삼성전자는 이번 HBM4를 업계 최고 성능으로 만들어 처음 출하하면서 차세대 시장 선점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12일 업계 최고 성능의 HBM4를 세계 최초로 양산 출하했다고 밝혔다. 애초 삼성전자는 이번 설 연휴 직후 HBM4의 양산 출하를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고객사와 협의를 거쳐 일정을 1주일가량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HBM4 개발 착수 때부터 국제반도체 표준협의기구(JEDEC) 표준을 능가하는 성능을 목표로 정했다. 이에 따라 최선단 공정 1c D램(10나노급 6세대)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재설계 없이 양산 초기부터 최고 수준의 성능을 확보했다. 아울러 삼성전자 HBM4는 단일 스택 기준 총 메모리 대역폭을 전작 HBM3E 대비 약 2.7배 향상된 최대 3.3TB/s 수준으로 끌어올려 고객사 요구 수준인 3.0TB/s를 상회하는 성능을 확보했다. 삼성전자는 전력 소모와 열 집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코어 다이에 저전력 설계 기술을 적용, 전 세대 대비 에너지 효율을 약 40% 개선했다. 열 저항 특성은 약 10%, 방열 특성은 약 30% 개선했다.
“불에 강하다더니 화재예방 안된다고?” 방염텐트 안전주의보
캠핑족에게 인기있는 방염 텐트가 화재 예방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부 제품의 경우 방염성이 국내 안전기준에 미흡한 것은 물론 표시사항도 준수하지 않아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판매 중인 ‘방염 강조’ 15개 텐트 제품의 방염 성능기준 부합 여부와 화재예방 주의사항 표시 등 안전 실태 조사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전체 15개 제품 가운데 86.6%(13개)가 방염 성능 5개 중 1개 이상 항목이 부적합해 화상·화재의 위험에 노출될 우려가 컸다. 탄화면적 역시 86.6%(13개)가 부적합했고 일부는 안전기준을 최대 12.5배 초과했다. 15개 조사 제품 중 방염성능기준을 충족한 제품은 솔베이 윈드스탑 방염불멍 쉘터(솔베이 아웃도어), 원터치 피크닉 텐트(스노우라인) 등 2개뿐이었다.
실거주 유예 해주니 갭투자?…국토부 "위반 땐 허가 취소"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의 보완책으로 임대 중인 주택에 대해 실거주 의무를 한시적으로 유예하자 시장에서는 단기 갭투자를 허용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유예기간은 2028년 2월 11일까지로 2년을 제시했다. 무주택자 여부는 토지거래허가 신청일 및 대출 신청일을 기준으로 판단한다.한편 다주택자 중과 유예 적용 기준은 기존 '5월 9일까지 양도 완료'에서 '5월 9일까지 매매계약 체결 및 계약금 지급'으로 규정했다.
삼일PwC “고착화된 통상리스크...산업구조∙기업전략 대전환 필요”
이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관세 리스크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국내 산업의 수출∙공급망 전략에 대한 전면적인 수정이 불가피하다는 조언이 제기됐다.삼일PwC는 12일 발간한 ‘트럼프 2기, 지난 1년의 변화와 향후 대응 방안’ 보고서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단기 협상용 수단을 넘어 외교·안보 전략과 결합된 상시적 통상 정책 도구로 전환되고 있다”며 “단순한 관세율 변화 자체보다, 관세가 언제든 재검토나 재조정될 수 있는 정책 환경이 기업의 중장기 경영 판단에 더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진단했다.이어 보고서는 자동차, 반도체, 철강·알루미늄, 제약∙바이오, 조선 등 한국의 5대 주력 산업을 중심으로 트럼프 2기 출범 이후 지난 1년간의 영향을 점검했다. 관세와 환율 변동성이 구조화되는 가운데 가격·조달·포트폴리오를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는 시나리오 기반 의사결정 체계 구축이 필요하며, 중장기적으로는 연구개발(R&D) 투자 확대와 기술 경쟁력 확보를 통해 통상 리스크를 구조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분석이다.또한 최혜국대우(MFN) 기준이나 예외 조항 등 통상 이슈에서는 정부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협상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류길주 삼일PwC 마켓 담당 대표는 “관세는 단순한 수출 비용 문제가 아니라 미국이 어떤 산업을 전략 산업으로 보고 어떤 산업을 견제하고자 하는지 보여주는 신호”라며 “한국 기업은 이제 비용 절감 중심의 단기 대응보다 중장기적 산업 전략을 재정렬하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보고서의 상세한 내용은 삼일PwC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1조' 쩐의 전쟁 돌입...압구정4구역 현장 설명회 7곳 참석
'대한민국 최고 부촌'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진행되는 압구정4구역 재건축 현장 설명회에 건설사 7곳이 참석했다. 국내 최대 재건축 사업지로 꼽히는 지역인 만큼 건설사들의 수주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 4(압구정4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날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 설명회를 진행했다. 현재는 시공사 선정 일정을 조율 중이다.5구역은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490번지 일대 한양 1·2차 아파트가 속한 곳으로, 지하 5층~지상 68층, 8개 동, 총 1397가구 단지로 탈바꿈한다.
배민도 ‘건기식’ 출시? 5000원짜리 비타민도 배달된다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이 동아제약과 협업해 ‘5000원 필수 영양제 4종’을 B마트에서 단독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건강기능식품이 생활용품점 다이소와 편의점 등에서 소용량·가성비 제품으로 판매되자 배달 플랫폼도 영양제를 출시하고 나섰다.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동아제약과 협업해 ‘5000원 필수 영양제 4종’을 B마트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영양제 4종은 모두 5000원 균일가에 판매된다. 고물가 시대에 가격과 품질을 모두 잡은 가성비 전략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과천시장 "지금도 기반시설 부족"…주택공급안 거듭 반대
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은 추가 주택공급지로 과천이 포함된 정부의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 대해 재차 반대 목소리를 냈다.
삼성바이오, 안과질환 치료제 ‘오퓨비즈’ 내년 출시 확정…美 특허 합의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2일 아일리아의 개발사 리제네론 및 바이엘과 2mg 제형에 대한 미국 판매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제시 공공배달앱, 설 연휴에 최대 3개 할인 쿠폰 제공
이 기간에 일정 금액 이상을 주문하는 고객 100명씩에게 5천원의 할인 쿠폰을 주는 행사다.
한국증권금융,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과 ‘K-growth 펀드’ 조성 업무협약
한국증권금융은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한국성장금융)과 ‘증권금융 K-growth 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증권금융-성장금융투자운용 'K-growth 펀드' 조성 업무협약
한국증권금융은 해당 펀드에 총 620억원을 출자하고, 한국성장금융 역시 총 3100억원 규모의 하위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해당 펀드는 인공지능(AI), 바이오, 에너지 등 첨단전략산업 중소·중견기업 투자 펀드를 대상으로 매칭 자금을 공급해, 타 민간자금의 공동 출자를 독려하고 벤처펀드의 신속한 결성과 투자를 지원한다. 한국증권금융은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한국성장금융)과 '증권금융 K-growth 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UST, '가치 창출형 인재' 202명 배출…전기 학위수여식
(대전=) 김준호 =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12일 오후 대학본부 강당에서 '2026년 전기 UST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사 97명, 석사 103명, 전문석사 2명 등 총 202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들의 1인당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E) 1저자 논문 편수는 2.42편, 1저자 논문 편당 평균 피인용지수(Impact Factor)는 7.0, 특허 등록·출원 실적은 1.77건에 이른다.
'2028년 6월 준공' 경기도 시흥 '거모지구', 눈길 가네
경기도 시흥 거모동 일대 조성되는 ‘거모지구’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인천 송도까지 연결되는 인천발 KTX(2026년 예정)를 비롯해 여의도로 바로 이어지는 신안산선(예정) 등이 근거리에 예정돼 있다. 지구를 가로지르는 제기천을 중심으로 수변공원과 생태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시흥거모지구에서는 총 7개 단지, 2893가구 규모의 민간분양이 계획돼 있다. 지난해 12월부터는 본격적인 분양도 시작됐다. 지하 2층~지상 24층, 4개동, 총 353가구 규모로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단지는 거모지구에서도 핵심 입지에 들어선다.
"씻어서 다시 쓰는 값싼 센서로 암 전이 확인한다"
UNIST·KAIST·연세대, 고감도 액체 생검 센서 개발 씻어서 다시 쓸 수 있는 저가의 센서를 이용하는 액체 생검 기술이 나왔다. 액체 생검은 실제 조직을 떼어내지 않고도 혈액이나 체액 속에 떠다니는 DNA 조각을 감지해 암을 찾아내는 것이다. 기존 검사법은 감지 센서가 일회용이고, 센서 제작 비용이 많이 든다. 연구팀이 개발한 이황화몰리브덴 센서는 특수 용액에 씻어내기만 하면 5회 재사용할 수 있다.
코스콤, 설 맞아 취약계층 대상 명절 식료품 나눔 진행
코스콤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선물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카금융서비스 작년 영업이익 952억원…전년 대비 10.4%↑
매출은 1조218억원으로 전년 대비 22.8% 증가했다. 순이익은 713억원으로 15% 늘었다.
[게시판] 국가데이터처, 제1차 국가데이터특별분과 회의 개최
분과는 여인권 숙명여대 통계학과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며, 민간위원 8명과 정부위원 7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세종=)
HD현대, 조선호황 힘입어 작년 역대 최대실적…영업익 6조 돌파(종합)
HD현대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6조996억원으로 전년보다 104.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71조2천594억원으로 전년 대비 5.2%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예전 현대중공업그룹 시절을 포함해 최대다. 4분기 영업이익은 1조9천71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24.5% 늘었다. 조선·해양 부문의 수익성 확대가 실적 개선을 주도한 가운데 전력기기를 포함한 주요 계열사 전반에서 고른 성장세가 이어졌다. 전년 대비 13.6%, 28.9% 증가한 수치다. 선박 엔진 계열사 HD현대마린엔진은 선박 엔진 물량 증대와 부품 사업 매출 증가로 매출 4천24억원, 영업이익 759억원을 나타냈다. 태양광 계열사인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글로벌 판매량 증대와 판가 회복에 따라 매출 4천927억원과 영업이익 412억원을 기록했다.
[울산소식] 대한주택건설협회, 울주 취약계층에 소화기 전달
대한주택건설협회 울산·경남도회는 12일 울산 울주군 범서읍에 지역 취약계층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소화기 100개를 기탁했다. 김찬수 대한주택건설협회 울산·경남도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주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울산·경남도회는 12일 울산 울주군 범서읍에 지역 취약계층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소화기 100개를 기탁했다.
에스에프에이 작년 영업이익 897억원…흑자 전환
매출은 1조6천310억원으로 전년 대비 20.3% 감소했다. 순이익은 522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속보] 코스피, 사상 첫 5500선 마감
코스피지수가 12일 사상 처음으로 5500선 위에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날보다 70. 90포인트(1.
[게시판] 닥사, 가상자산사업자 자금세탁방지 제도이행평가 설명회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는 12일 국내 가상자산 사업자를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 제도이행평가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코스피, 3% 급등 사상 첫 5,500선 돌파 마감…코스닥도 상승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11.12포인트 오른 1,125.99에 거래를 마쳤다.
SK온, 2차 ESS 정부 입찰서 50% 수주…'대반전' 성공
국산 소재를 활용하고 국내에서 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생산하기로 하는 등 국내 산업 기여도를 높인 전략이 적중했다는 분석이다. 2차 입찰 성과에 SK온은 서산 공장의 ESS용 LFP 배터리 생산능력(캐파)을 향후 6기가와트시(GWh)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이날 발표한 제2차 ESS 중앙계약시장 입찰 평가 결과에서 SK온이 전체 물량의 50% 이상을 따냈다. 전남도 내 6개 지역과 제주도 1개 지역을 포함해 총 7곳이 사업지로 선정됐는데, SK온은 이 중 3곳에 배터리를 공급하게 됐다. 지난해 1차 입찰에서 SK온은 단 한 곳의 수주도 따내지 못해 자존심을 구겼다. SK온은 2차 입찰에 참여하며 국내 서산 2공장 라인 일부를 전환해 올 하반기 중 3GWh 규모의 ESS용 LFP 배터리 생산 라인을 구축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국내 최대 규모로, ESS용 LFP 배터리의 국내 생산을 가속할 계획이다. 또한 SK온은 ESS용 LFP 배터리의 양극재, 전해액, 분리막 등을 국내 업체로부터 조달할 계획이다.
서울 노량진 '라클라체 자이 드파인' 369가구 내달 일반분양
GS건설·SK에코플랜트는 다음 달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라클라체 자이 드파인'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카카오 작년 매출 8조 돌파…영업익도 7320억 역대최대
카카오의 플랫폼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4조3180억 원이었고, 이 중 톡비즈의 매출이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서울반도체 작년 영업손실 276억원…적자 전환
매출은 1조130억원으로 전년 대비 7.1% 감소했다. 순손실은 463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트럼프 '석탄 수출 확대' 발언에 韓통상당국 "구체적 합의 없어"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과의 무역 합의와 관련해 미국의 석탄 수출을 언급한 것을 이번이 처음이다. 통상 당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지난해 한미 관세 협상 과정에서 한국이 수입하기로 한 미국산 에너지를 거론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한국은 작년 7월 타결한 관세 협상 과정에서 상호관세율 인하를 조건으로 3천500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와 함께 향후 4년간 1천억달러 상당의 미국산 에너지 구매를 약속한 바 있다. 석탄(유연탄 기준) 수입은 4억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미국산 석탄 수입 확대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등을 통해 석탄 발전 비중을 줄이고 있는 한국의 에너지 정책 기조에도 맞지 않는다는 목소리도 있다. 통상 당국 관계자는 "미국산 에너지 수입과 관련해서는 앞으로도 실무 채널 등을 통해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법대로 지어도 소외되는 건축…강미현 건축사 ‘존엄하고 초라한’ 출간
우리는 편안함보다는 면적이 크고 화려한 것에 더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죠.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다는 답답함도 있고, 미안함도 있어요.”“제가 ‘우리 맛집 가자’고 했더니, 그 친구가 그러더라고요. ‘누나, 나는 갈 수 있는 데가 맛집이야.’”대표적인 예가 화장실이다. 화장실이 불편하니까요.”“가족이 왔을 때 편하게 만날 수 있는 공간도 필요하고, 친구들이 오갈 수 있어도 좋고요.
[특징주] 피지컬AI 기대로 23% 급등했던 LG전자, 5% 하락 마감(종합)
LG전자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할 것이란 증권가 전망에 힘입어 지난 11일 큰 폭의 상승을 보였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이 1조6천1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8%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목표주가를 14만원에서 16만원으로 상향했다. LG전자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할 것이란 증권가 전망에 힘입어 지난 11일 큰 폭의 상승을 보였다.
변동장에도 늘어나는 빚투…신용잔고 사상 최대치
지난달 29일 30조원을 돌파한 이후 꾸준히 증가해 불과 일주일여 만에 약 1조6000억원이 늘어난 규모다. 지난 9일 기준으로는 31조6077억원까지 확대되며 사실상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국내 증시랠리가 이어지면서 신용융자 잔고가 가파르게 늘었다. 연초 코스피가 급등 흐름을 보이자 개인 투자자 자금이 대거 유입됐고, 상승세는 코스닥으로까지 확산됐다. 신용융자로 주식을 매수한 투자자가 담보비율을 맞추지 못하면 증권사가 주식을 강제로 처분하는 반대매매가 발생한다. 지난 9일 반대매매 규모는 359억원으로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대매매가 크게 늘었던 지난해 11월 평균(149억원)보다도 높은 수준이다.빚투는 시장 변동성을 키우고, 커진 변동성이 빚투를 더욱 키우는 악순환이 계속될 거라는 우려도 나온다.
“출산할 때마다 1000만 원” 한화 육아지원금 도입 1년… 퇴사율 절반 ‘뚝’
2월 기준 육아동행지원금을 받은 가정은 280가구에 달한다. 한화갤러리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아워홈 등 제도를 도입한 계열사의 퇴사율은 도입 이전 대비 절반 가까이 떨어졌다.신입 지원자 수도 눈에 띄게 늘었다. 긍정적인 효과에 따라 한화그룹 테크·라이프 솔루션 부문의 육아동행지원금 제도 합류 속도도 빨라지는 모양새다.
수도권 누르니...지방 아파트 가격 14주 연속 상승
반면 지방의 매매거래건수는 9월 2만6622건에서 10월 2만5143건으로 소폭 줄었으나 11월 2만8367건, 12월 2만7753건으로 다시 증가했다.지방 부동산 시장은 2023년 11월 넷째주부터 약 2년간 이어진 집값 하락세를 끝내고 회복세에 접어들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부산 동래구 사직동 ‘사직롯데캐슬더클래식’ 전용 59㎡는 2021년 7월 최고가 8억7500만원 이후 하락세를 보이다가 지난해 12월 8억9500만원에 거래돼 4년 만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34층 8개 동, 총 924가구 규모이며, 일반 분양은 전용 59㎡A타입 166가구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전용 84㎡ 총 1202가구 규모다.
한국증권금융, 3100억 규모 '증권금융 K-growth' 펀드 조성
한국증권금융은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과 '증권금융 K-growth 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증권금융은 이번 협약을 통해 증권금융 K-growth 펀드에 총 620억원을 출자한다. 성장금융은 이를 통해 총 3100억원 규모의 하위펀드를 조성해 국내 자본시장의 모험자본 공급과 벤처시장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LG전자, 내달 23일 주총…류재철 CEO 사내이사 선임
해당 안건이 통과되면 부칙에 의해 올해 9월 10일 이후 소집되는 주주총회부터 이사 선임에 집중투표제가 적용된다.
CJ제일제당·삼양사, 설탕담합 사과…제당협회 탈퇴(종합)
CJ제일제당[097950]과 삼양사[145990]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설탕 담합 관련 의결 발표 후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고 대한제당협회를 탈퇴하기로 했다. CJ제일제당은 임직원의 다른 설탕 기업 접촉을 원천적으로 금지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하는 등 내부 처벌을 강화하기로 했다. 삼양사도 입장문을 통해 "공정위 조사 결과를 겸허히 수용한다"며 "일부 B2B 영업 관행과 내부 관리 체계에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는 점을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LX인터 인니 수력발전, 탄소감축사업 승인…"수익화 길 열려"
LX인터내셔널은 이번 국제 인증을 계기로 인도네시아에서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을 통해 연간 31만t 규모의 탄소배출권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예정이다. LX인터내셔널은 인도네시아 '하상 수력 발전 사업'이 지난달 인도네시아 환경부로부터 파리협정에 따른 탄소 감축 사업으로 승인됐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LX인터내셔널은 인도네시아에서 확보한 탄소배출권을 국내 배출권으로 전환하거나 글로벌 시장에 판매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설명했다.
부실기업 ‘버티기’ 원천봉쇄…코스닥 상장폐지 150곳 대수술
금융당국이 12일 발표한 상장폐지 개혁 방안의 핵심은 부실기업의 ‘버티기 작전’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그동안 상장폐지 요건 강화에도 부실기업이 줄지 않았던 것은 일시적 주가 띄우기, 액면병합, 가처분 소송 등 회피할 수 있는 수단이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정부는 관리종목 지정 후 ‘90거래일 중 45거래일 연속’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곧바로 상장폐지하기로 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는 시총과 지수가 각각 6.7배, 3.8배 늘었다.이에 정부는 기존 제도 아래서 부실기업이 연명할 수 있었던 우회 통로를 구조적으로 막는 데 초점을 뒀다. 관리종목 지정 후 90거래일 동안 연속 45거래일 시총(또는 주가 1000원) 기준을 넘어서야 살아남을 수 있다. 동전주도 액면병합을 통해 주가를 올리더라도 ‘병합 후 액면가 미만’이면 퇴출 대상에 포함시킨다. 올해 상장폐지 대상이 당초 예상했던 50개사에서 150개사 내외로 3배 이상 늘어나면 소송 건수가 급증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상장폐지 관련 평가항목이 없었기 때문에 퇴출실적이 거래소의 성과 지표로 정착되는 것이다.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수에 5520선 돌파 마감 [fn마감시황]
코스피가 12일 외국인과 기관의 강한 매수에 힘입어 사상 첫 5500선을 돌파했다. 이날 지수는 5520선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점(5522.27) 근처에서 마감했다.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6.80p(3.12%) 오른 5521.29에 장을 마쳤다.
최태원 “상속세 자료 오류 뼈아파…상의 임원진 재신임 절차”
최 회장은 먼저 “쇄신은 위로부터 시작돼야 한다”며 임원 전원의 거취를 재신임 절차에 맡기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일준 상근부회장과 강석구 조사본부장 등 임원 10여 명이 사의를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최 회장은 이와 함께 △조직 문화와 목표 혁신 △전문성 확보 △대한상의 역할에 대한 근본적 성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미국 출장 길에 오른 최 회장은 현지에서 강도 높은 쇄신안을 주문하며 대응에 나선것으로 알려졌다. 자료 작성에 관여한 조직뿐만 아니라 대한상의 구성원 전반이 감사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2차 ESS 사업자에 전남 6곳, 제주 1곳 선정…565MW 규모
8월까지 발전사업허가 취득…2027년까지 전남·제주에 ESS 구축 약 1조원대 규모의 제2차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자로 전남 6곳과 제주 1곳 등 7곳이 선정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전력거래소는 12일 제2차 ESS 중앙계약시장 우선협상 대상자로 총 7개 사업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급 규모는 1조원대로 예상된다.
춘천시, 의암호변 33년 방치 건축물 공사 재개…경관 회복 기대
강원 춘천시 근화동 의암호 수변에 33년간 방치돼 강변 경관을 해쳐 온 건축물이 공사를 재개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1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회견을 열고 "공사가 장기 중단됐던 근화동 옛 예식장 건물을 제2종 근린생활시설로 변경하는 건축허가 변경 절차가 최종 완료됐다"고 밝혔다. 공사가 재개되면 해당 건축물은 기존 구조를 활용해 지하 2층∼지상 6층, 연면적 3천479㎡ 규모로 소양강 일대 경관과 어우러진 시민 친화적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짧아진 연휴, 고향가는 길 더 막힌다…17일 정체 가장 심할 듯
지난해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서울 서초구 잠원IC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이 차량들로 정체를 빚고 있다. /한경DB 이번 설 연휴 기간에 전국 고속도로 통행량은 명절 당일인 오는 17일에 615만대가 이동해 지난해보다 11%가량 증가할 전망이다. 연휴가 짧아 차량이 몰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지역별로는 부산까지 가는 귀성길이 7시간, 귀경길은 10시간 걸릴 것으로 예측됐다. 전남 목포에서 돌아오는 귀경길은 최대 9시간30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고속도로는 설 당일인 오는 17일에 615만대가 몰리면서 정체가 가장 심할 전망이다. 지난해(554만대)보다도 61만대가량 늘어난 수치다.날짜별로는 오는 17일 차량이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14일에는 488만대, 본격적인 설 명절이 시작되는 15일에는 500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전망이다. 오는 15일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동하게 되면 최대 7시간이 소요되고, 광주로 이동할 땐 5시간30분이 걸린다. 귀경길은 더 붐비면서 오는 17일 기준 부산은 최대 10시간, 광주는 8시간 50분이 걸릴 전망이다. 목포에서 서울로 돌아올 땐 최대 9시간30분이 걸릴 수 있다.설 연휴에 여행을 다녀오겠다고 응답한 경우는 31.4%로 집계됐다. 우선 오는 15~18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국민 10명중 3명 반려동물 키워…“월 평균 12만원 쓴다”
12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025년 반려동물 양육 현황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비율은 29.2%로 집계됐다.
일본 국채 초장기물 강세…"재정우려 완화"
일본 국채 초장기물이 랠리를 계속하고 있다.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이끄는 집권 자민당이 총선에서 기록적인 대승을 거두면서 재정 정책을 둘러싼 투자자 우려가 다소 해소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블룸버그는 일본 당국이 총선 승리 뒤 더 명확하게 정책을 펴면서 재정 위기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시장에 확산한 것으로 보인다고 짚었다. 다카이치 총리는 최근 지출 공백을 메우기 위해 신규 국채 발행을 택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매일유업 성인영양식 브랜드, 中징동헬스에 공식 입점
매일유업은 단백질 보충에 특화된 셀렉스 제품 4종이 ‘징동헬스’에 입점한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전자,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장에 최첨단 모니터 지원
이 제품은 4K UHD 해상도와 16대 9 화면비를 갖추고 있어, 경기 장면의 세부 요소를 크게 표시할 수 있다.
[특징주] 삼성전자, 6%대 급등…17만전자 넘어 18만전자 가시권(종합)
정규장에서 삼성전자 주가가 17만원 선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강원도, 지역상생형 일터 조성 프로젝트 선정…시멘트 업체 지원
강원특별자치도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지역상생형 일터조성 프로젝트 사업'에 선정돼 국비 6억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코스피, 사상 첫 5500선 마감…외국인 3조 순매수
코스피지수가 12일 사상 처음으로 5500선 위에서 장을 마감했다. 장 후반 한때 5522.27까지 올랐다.장 초반까지만 해도 개인만 순매수 중이었지만 장중 수급이 역전됐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조15억원, 1조3697억원어치 순매수했다. 개인은 4조4485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인과 기관이 코스피 현물을 4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다. 원익IPS 는 장 막판 상한가를 기록했다.앞서 이날 오후 금융당국은 '부실기업 신속·엄정 퇴출을 위한 상장폐지 개혁방안'을 발표했다.
[특징주] 한국금융지주, 한투 '2조클럽' 입성에 신고가 경신(종합)
주가는 장중 25만7천원까지 오르며 장중과 종가 기준 52주 신고가를 모두 갈아치웠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조3천427억원으로 전년 대비 82.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신한투자증권 임희연 연구위원은 한국금융지주에 대해 "자본 효율성 격차 확대 구간에서 프리미엄을 부여할 필요가 있다"며 "자본의 복리 효과에 기반한 양극화 최선두 주자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역대 최대 실적’ 카카오, 오픈AI 이어 구글과도 ‘AI 동맹’
카카오가 지난해 8조원대 매출을 처음 돌파하며 사상 최대 기록을 썼다. 지난해 오픈AI와 ‘인공지능(AI) 동맹’을 맺은 데 이어 올해부터는 구글과도 손을 잡고 본격적인 ‘AI 수익화’에 나선다.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9% 증가한 2조1332억원, 영업이익은 136% 늘어난 2034억원으로 집계됐다. 카카오가 지난해 9월 카카오톡 개편을 단행하며 애플리케이션 내 광고 노출 비중을 대폭 늘린 것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진 것이다. 카카오는 지난해 2월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오픈AI와 파트너십을 발표하고 카카오톡 내 AI 서비스 관련한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카카오톡 앱 안에서 챗GPT를 쓸 수 있는 ‘챗GPT 포 카카오톡’을 출시했다.
금호건설, 남양주 왕숙 아테라 3월 분양
이에 따라 왕숙2지구 A-1블록 본청약에도 높은 관심이 이어진다.왕숙 아테라는 왕숙2지구 내 교통·교육·생활 인프라가 모두 인접한 최중심 입지에 자리한다. 9호선 연장선과 경의중앙선이 지나게 된다. 9호선을 이용해 왕숙1지구까지 1정거장 이동하면 GTX-B노선(예정)으로 환승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코스피 사상 최초 5500선 돌파 마감…'18만전자' 임박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5500선을 돌파했다. 지난달 22일 처음으로 5천포인트를 돌파한지 15거래일 만이다.1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7.78포인트(3.13%) 오른 5522.27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다. 지수는 지난 9일 이후 나흘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이날 코스피는 5425.39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을 꾸준히 확대했다. 장 초반 사상 처음으로 5400선을 넘어선 데 이어 장 후반에는 5500선까지 돌파했다. 특히 외국인은 약 3조원 규모를 순매수하며 상승 흐름을 주도했다.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1057조 2473억원으로, 다시 1조원 고지를 회복했다.
[특징주] 오리온, 배당금 40% 확대에 장중 신고가(종합)
오리온[271560] 주가가 12일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다. 주가는 한때 14만3천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주가 강세는 오리온이 주당 배당금을 40% 늘리는 등 주주환원 정책을 대폭 강화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사업회사 오리온은 주당 배당금을 지난해 2천500원에서 40% 늘린 3천500원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른 총배당금은 1천384억원이다.
"만선·안전 기원"…18∼19일 태안 황도서 붕기풍어제
충남 태안군은 만선을 기원하는 황도 붕기풍어제가 설 연휴인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안면읍 황도리 당집 일원에서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CGV, 베트남 다낭에 신규 영화관 ‘CGV MM 슈퍼센터’ 개관
이번 다낭 신규 개관으로 그 수는 85개로 늘어났다.박스오피스 독립 분석 플랫폼 데이터에 따르면 CGV는 매출 기준 44%의 점유율로 베트남 영화관 시장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방산株 주춤에… 증권가 "저가 매수 기회"
셀트리온이 약 1조 46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는 안건을 정기주주총회에 상정한다고 12일 밝혔다. . .
[특징주] NHN, 흑자전환·규제완화 기대에 5%대 급등 마감(종합)
NHN[181710]이 12일 5% 넘게 급등한 채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NHN은 전장보다 5.58% 상승한 3만5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NHN은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1천324억원으로 전년의 영업손실 326억원 대비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매출액은 2조5천163억원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넥슨 "메이플 키우기 환불 조치로 매출 1천300억 감소"
'메이플 키우기' 확률 오류 논란에 따른 넥슨의 매출 감소분이 1천3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제재 받고 또 담합…설탕값 올린 제당 3사 4083억 과징금
2024년 3월 공정위가 조사를 개시한 이후에도 1년 이상 담합을 지속했으며, 조사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한 정황까지 포착됐다. CJ제일제당은 즉각 공식 입장을 내고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전 사업부문에 대한 영업 관행 전수조사도 진행 중이다.이와 함께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도입하고, 전사 대상 담합 방지 특별 컴플라이언스 교육을 실시했다.
1월 공공부문 신속집행 56.8조... "민관합동으로 예산낭비 점검"
정부는 그간 예산낭비신고센터를 운영하며 국민의 신고를 접수하고 포상금을 지급해 왔으나, 2022년 이후 신고건수가 지속적으로 줄고, 제도 개선 등 사후조치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수송용 유류세 한시적 인하 2개월 연장
정부는 오는 28일 종료 예정인 수송용 유류에 대한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를 4월 30일까지 2개월 추가 연장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1월까지 공공부문 예산 56조8천억 집행
정부는 그간 예산낭비신고센터를 운영하며 국민의 신고를 접수하고 포상금을 지급해 왔으나, 2022년 이후 신고건수가 지속적으로 줄고, 제도 개선 등 사후조치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1월 공공부문 예산 56조8천억 집행…작년보다 8조5천억 늘어
"예산낭비 민관합동 점검단 구성해 개선안 발굴"…재정집행점검회의 지난달 공공부문에서 작년 같은 기간보다 8조5천억원 늘어난 56조8천억원의 예산을 속도감 있게 집행했다고 기획예산처가 12일 밝혔다. 집행률은 작년 7.8%에서 올해 8.7%로 상승했다. 강 실장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연초 집행 흐름이 지속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잠정관세 부과한 태국산 섬유판에 최대 22.44% 덤핑관세 확정
산업통상부 무역위원회는 12일 제469차 무역위를 열고 해당 제품을 대상으로 한 덤핑 조사 결과, 덤핑 수입으로 인해 국내 산업에 실질적 피해가 있다고 최종 판정했다고 밝혔다. 무역위는 해당 제품에 대해 향후 5년간 15.29∼22.44%의 덤핑 방지 관세 부과를 재정경제부 장관에게 건의하기로 했다. 앞서 유니드비티플러스는 작년 3월 태국산 섬유판의 덤핑 수입으로 인한 피해를 주장하며 덤핑 방지 관세 부과에 필요한 조사를 무역위에 신청했다. 이에 무역위는 조사를 벌여 덤핑 수입으로 국내 사업 피해가 존재한다고 예비 판정한 바 있다.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4월말까지 휘발유 ℓ당 57원 인하유지
이번 조치는 2021년 11월 유류세 한시 인하가 시작된 이후 20번째 연장 결정이다.
전주 컬링전용경기장, 화산공원 일원에 2027년 건립 예정
전주시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시청에서 전주 컬링전용경기장 건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컬링전용경기장은 2027년까지 전주 화산공원 일원에 지상 2층·연면적 2천400㎡·경기면 4시트로 조성된다.
外人 코스피 매수에 원/달러 환율 나흘째 하락…1,440.2원
원/달러 환율이 나흘 연속 떨어졌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 거래일보다 9.9원 내린 1,440.2원으로 집계됐다. 원/달러 환율 주간 거래 종가는 9일부터 나흘 연속 하락했다.
콘래드서울, 글로벌 호텔 평가서 우수 평가
이번 평가는 객실, 다이닝, 웰니스 등 호텔 운영 전반과 고객 응대 품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고 한다.
원주시, 중앙동 전통시장서 설맞이 장보기 행사
강원 원주시는 12일 중앙동 일원에서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한 명절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건전한 소비 생활 실천과 불공정 상행위 근절에 동참해 줄 것을 적극 독려했다. 원주시는 명절을 맞아 주요 성수품과 식재료 가격 급등으로 인한 시민 부담을 완화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추진한다.
유류세 인하, 오는 4월 말까지 2개월 연장
이달 말 종료될 예정이었던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가 4월 말까지 두 달 더 연장된다. 재정경제부는 12일 국제 유가의 변동성과 국민 유류비 부담을 고려해 오는 28일 만료될 예정인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를 오는 4월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사흘간 재경관 회의…구윤철, 혁신사례 토론회
이와 관련, 구윤철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은 오는 1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재경관들과 혁신사례 토론회를 열어 현지의 혁신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재정경제부는 지난 11일부터 해외공관에 파견된 재정경제금융관 회의를 진행하고 주요 정책 동향을 점검했다고 12일 전했다. 재정경제부는 지난 11일부터 해외공관에 파견된 재정경제금융관 회의를 진행하고 주요 정책 동향을 점검했다고 12일 전했다.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스템 대체 아닌 확장·보완 역할할 것"
선진국에서는 암호화폐 거래와 자본시장 접근 수단으로, 신흥국에서는 달러 기반 가치 저장 및 국경 간 결제 수단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영동소식] 설 연휴 14∼18일 와인 시음·판매
농기센터 관계자는 "영동와인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매를 촉진하고 위해 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코스닥 조정 국면에도 ETF 순매수 지속…반등 동력 될까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들은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한 순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코스닥 지수가 4.25% 하락하고 코스닥150 지수는 8.59% 떨어지는 조정 국면에서도 개인은 코스닥150 추종 ETF를 중심으로 순매수에 나섰다. 이 기간 'KODEX 코스닥150'은 5544억원,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는 5143억원 순매수했고, TIGER 코스닥150에는 1879억원이 유입됐다. 조정 구간에서 레버리지 상품까지 동반 매수에 나서며 반등 기대가 이어진 셈이다.정부는 코스닥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농협중앙회, 전무이사에 박서홍·상호금융대표에 윤성훈 선임
이번에 선임된 두 임원의 임기는 2년이다.박서홍 신임 전무이사는 농협중앙회 전남본부장과 농협경제지주 식품가공본부 상무, 농업경제대표이사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한국투자공사, 설맞이 배식봉사 활동 실시
한국투자공사 임직원 봉사단은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어르신 1100여 명에게 점심 특식을 배식했다고 12일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상민 한국투자공사 경영관리부문장은 "어르신들의 밝은 미소와 덕담 덕분에 오히려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이 마음의 위안을 얻은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사는 미래세대와 국내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iM뱅크, 설 맞이 'iM이동점포' 운영
iM뱅크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고객들이 신권 교환과 기본적인 금융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동점포를 운영한다"며 "새해에도 iM이동점포를 비롯해 고객의 생활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M이동점포는 고속도로 휴게소와 대구의 핵심 교통 거점인 동대구역에 이동점포를 배치하며 설 명절 수요가 높은 신권 교환 서비스와 설 봉투 배부, 현금 입출금이 가능한 ATM기기 운영 등을 실시한다. iM이동점포는 금융단말기와 ATM이 탑재된 차량을 이용해 금융 사각지대를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영업점 마케팅지원·효율화 영업점 업무지원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중소형주의 시간 오나…2월 수익률 대형주 넘어섰다
이달 들어 중소형주의 수익률이 대형주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들어 코스닥 대형주 지수는 5.83% 하락한 반면, 중형주는 1.66%, 소형주는 2.65% 올랐다.
“생각보다 잘 안가네”…새해 ‘주춤’ 바이오株, 펀더멘털은 그대로
새해 들어 바이오주가 다른 업종과 비교해 다소 아쉬운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빅딜’이 부재했기 때문이다. 새해 들어 기관은 △HLB 3729억원 △셀트리온 2968억원 △펩트론 2937억원 △삼천당제약 2667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외국인 역시 △셀트리온 9003억원 △삼천당제약 2465억원 △엘앤씨바이오 2097억원 등을 사들였다.증권가에선 바이오주의 펀더멘털이 아직 견고하다고 보고 있다. M&A 가능성은 여전히 제기되고 있고, 다수의 빅파마들이 대규모 딜 가능성은 언급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에 대한 수혜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정부는 이날 발표한 상장폐지 기준 강화를 시작으로, 올해부터 코스닥 시장 부양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대신증권, 자사주 1천535만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극대화"
대신증권[003540]이 자사주 1천535만주를 소각한다. 대신증권은 12일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및 이행 현황' 공시를 통해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자기주식 소각과 함께 첫 번째 비과세 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소각하는 자사주 물량은 총 1천535만주다. 보통주는 기보유 1천232만여주 중 932만주를, 제1, 2우선주는 603만주 전량을 소각한다. 잔여 자사주 300만주는 인적자본 투자에 활용한다. 회사는 이번 비과세 배당을 통해 개인 주주의 세 부담을 줄여 주주가치를 극대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SOOP 작년 영업이익 1천220억원…전년 대비 7.5%↑
매출은 4천697억원으로 전년 대비 13.7% 증가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27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0.1% 줄었다.
까사미아, 디자이너 협업 '아우로라' 침실가구 출시
그녀의 작품들을 살펴보면 곡선과 직선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진 독특한 형태감과 더불어 철재, 유리, 스톤, 섬유 등 자연에서 채집하여 가공한 다양한 소재들의 서로 다른 질감이 조화를 이룬다. 또 전통과 공식에 구애받지 않고 시도한 다채로운 빛깔의 조합이 색다르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준다.까사미아와의 협업에서도 독창적인 디자인을 담았다. 조개 껍질에서 영감을 받은 형태에 볼륨감을 더해 포근한 느낌을 살렸으며, 감싸 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윙 스타일로 안정감을 준다. 손잡이는 골드 컬러 브라스 소재를 부드러운 반원 형태로 마감해 디자인 포인트가 되도록 했다.암체어는 조형미를 강조한 구조와 실루엣으로 어떤 공간에 두어도 오브제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여기에 트렌디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주는 세미 부클 패브릭과 프리미엄 애쉬 원목 프레임이 조화를 이뤄 안락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설 연휴 해외여행, 3시간 전 공항에”…인천공항, 특별교통대책 가동
설 명절 연휴를 앞둔 12일 오전항 2터미널 장기주차장이 주차 차량으로 붐비고 있다. 환승객을 포함하면 총 여객은 약 136만 명, 일평균 22만7000명 수준이다. 자원봉사자 등 안내 인력 약 240명을 추가 배치하고, 셀프백드랍 전담 인력도 100여 명 투입한다. 공항 외 수하물 위탁 서비스인 ‘이지드랍’은 이용 항공사를 6개사로 확대한다.여객 편의 시설도 확충된다. 겨울철 강설에 대비해 24시간 제설 상황실을 가동하고, 100여 명의 인력과 제설 장비를 상시 대기시켜 항공기 운항 안전도 강화한다.
코스피, 반도체주 훈풍에 3% 급등…사상 첫 5,500선 돌파 마감(종합)
환율 하락에 외국인 3조 '사자'…개인은 4조 '팔자' 사상 첫 '17만전자', 하이닉스도 급등…이차전지·금융주 강세 코스피가 12일 반도체주 급등에 힘입어 사상 처음 5,500선을 넘어섰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67.78포인트(3.13%) 오른 5,522.27에 장을 마치며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9일 이후 나흘 연속 상승세다. 지수는 전장보다 70.90포인트(1.32%) 오른 5,425.39로 출발해 역대 처음 5,400선을 돌파한 뒤 상승폭을 키워 장중 고가에서 장을 마쳤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9.9원 내린 1,440.2원을 나타냈다. 이날 외국인 코스피 순매수액은 지난해 10월 2일(3조1천260억원) 이후 약 4개월 만에 가장 많았다. 반면 개인은 4조4천492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며 역대 최대 순매도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국 고용 지표 수치가 예상치를 크게 웃돈 가운데 3대 지수가 일제히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005930](6.44%)가 17만원대로 올라서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으며, SK하이닉스[000660](3.26%)도 급등했다. 코오롱티슈진[950160](-0.21%), HLB[028300](-0.38%), 리가켐바이오[141080](-0.89%) 등은 내렸다.
올해 아프리카돼지열병 11건 발생…벌써 작년의 2배 육박(종합)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2일 충남 당진시 소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올해 AI 수익화 원년"…'역대 최대' 카카오 성장세 이어질까
정신아 "톡비즈 매출 두자릿수 성장 유지…검색 광고로 확장 모색" 작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카카오가 올해를 AI 수익화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카카오를 2년 더 이끌 정신아 대표가 AI 수익화를 성공적으로 달성할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카카오는 지난해 '챗GPT 포 카카오'를 출시한 데 이어 올해 온디바이스 AI '카나나 인 카카오톡' 출시를 위한 비공개 베타테스트(CBT)를 진행하고 있다. 카나나 인 카카오톡과 커머스 간 시너지에 대한 기대도 내비쳤다. 카나나 인 카카오톡이 기존 수동적 AI 비서와는 달리 이용자의 대화 맥락을 기반으로 쇼핑을 제안하는 등 '에이전틱 커머스'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만큼 수익화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정 대표는 톡비즈 광고 매출의 두 자릿수 성장세를 올해도 지속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카카오뱅크, 정기예금 금리 인상…최고 연 3.00%
3개월 이상∼6개월 미만 정기예금 상품 금리는 연 2.75%에서 연 2.80%로 인상됐다.
여경협, 펨테크 육성사업 이끌 운영기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으로, 여성의 건강·돌봄·일·삶의 질과 직결된 펨테크 산업을 국가 전략 신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여경협이 주관한다.여경협은 펨테크 분야의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예비)창업기업과 고도화 단계의 유망기업을 발굴해, ‘사업화 자금 지원–투자 연계–판로 확대’로 이어지는 전주기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모집 규모는 운영기관 총 3개사를 선정한다.선정 대상은 액셀러레이팅·투자유치·후속지원 성과와 중기부 주요 사업(TIPS, COMEUP 등) 연계 네트워크를 갖추고, 참여기업의 성장단계별 프로그램을 실효성 있게 운영할 수 있는 기관이다.신청 접수는 3월 9일 오후 4시까지다.
유진기업 "유진더블유사모투자 합자회사 주식 623억에 추가취득"
코스닥 상장사 유진기업은 금융업 계열사 유진더블유사모투자 합자회사의 주식 700억주를 약 623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유진기업의 유진더블유사모투자 합자회사 지분율은 57%가 된다. 코스닥 상장사 유진기업은 금융업 계열사 유진더블유사모투자 합자회사의 주식 700억주를 약 623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12일 공시했다.
대신증권, 자사주 1535만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극대화"
대신증권은 '2026년 기업가치제고계획 및 이행현황' 공시를 통해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 자기주식 1535만주 소각과 함께 첫 비과세배당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보통주는 기보유 1232만여주 중 932만주를, 제1, 2우선주는 603만주 전량을 소각한다. 시장영향을 최소화하고,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여섯 분기에 걸쳐 매 분기 말 단계적으로 소각할 예정이다.잔여 자사주 300만주는 인적자본 투자에 활용할 방침이다.
유통계 ‘웰니스 시장’ 치열한 경쟁…CJ올리브영도 도전장
이번 협업은 배민 B마트 내 급증하는 ‘웰니스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B마트 내 건강‧식단관리 카테고리의 지난달 거래액은 전월 대비 25% 증가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건기식 시장 규모는 5조9626억 원으로 6조 원에 육박했다.
블록체인기업 플룸 "韓 파트너로 글로벌 자산토큰화 허브 도약"
크리스 인 플룸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FKI타워)에서 간담회를 열고 "실물자산 토큰화(RWA)를 기반으로 세계 최대 사용자 생태계와 규제 친화적 인프라를 구축하며 글로벌 온체인 금융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플룸의 목표는 가장 강력한 생태계와 협력해 새로운 글로벌 금융 시장의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라며 "혁신적인 금융기관, 탄탄한 크립토 커뮤니티, 그리고 규제 당국을 모두 갖춘 한국은 새로운 글로벌 온체인 경제 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 독보적인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자산, 세계 최대 규모의 RWA 사용자 기반, 자체적인 규제 라이선스 및 진입장벽을 낮춘 플룸의 풀스택(full-stack) 생태계를 바탕으로 한국 시장과 협력해 새로운 경제 시대를 열어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넥슨, 작년 매출 4조5천억…아크 레이더스 흥행에 역대 최고
영업익 1조1천765억원…메이플스토리·던전앤파이터도 실적 대폭 향상 넥슨이 지난해 출시한 글로벌 히트작 '아크 레이더스' 흥행 여파로 연간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넥슨은 작년 매출이 4천751억엔(약 4조5천72억원·이하 환율 100엔당 948.7원)으로 2024년 대비 6% 증가했다고 12일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순이익은 921억엔(약 8천733억원)으로 같은 기간 32% 감소했다. 넥슨에 따르면 '아크 레이더스'는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천만 장을 기록했고 올해 2월 기준으로는 1천400만 장을 넘겼다. 여기에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글로벌 론칭 효과까지 더해져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의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43% 증가했다. 넥슨은 올해 '넥스트 빅 IP' 확보에도 박자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입주민 카톡방서 “2~3월 폭탄민원으로 5000 이상 업”…집값 안내리는 이유 있었네
“아파트 주민들이 정해놓은 시세보다 낮은 매물을 취급했다고 허위 매물 업소로 낙인찍혔어요. A단지 주민들은 카카오톡에 오픈채팅방을 개설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결성한 뒤 가격을 담합했다. 이들은 “10억 원 미만으로는 팔지 말자”고 미리 시세를 정한 뒤 해당 가격보다 낮은 가격의 매물이 나오는 경우 공인중개사무소를 ‘허위매물 취급 업소’로 낙인찍었다. 정상적인 매물을 내놓아도 포털사이트에 부동산 허위매물 신고가 들어갔고, 시청에 집단 민원이 접수됐다. 이처럼 조직적으로 집값을 담함해 시세를 조종한 부동산 작전세력이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 이들은 미리 시세를 정해놓고 해당 가격 이하의 매물을 내놓는 부동산을 ‘허위 매물 업소’로 낙인찍고 집단 민원을 넣는 등의 방식으로 집값을 끌어올렸다. 이재명 정부가 부동산투기 근절에 나선 가운데 부동산 가격을 인위적으로 끌어 올려온 담합 사례가 적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경기도는 밝혔다. 성남의 D단지에서는 오픈채팅방을 개설해 가격을 담합하고 해당 가격 밑으로 나온 매물을 중개한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리스트까지 만들었다.
천안 바이오기업 시카젠, 1억원 상당 헬스케어 제품 기탁
권아영 시카젠 대표는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 헬스케어 제품을 제조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해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충남 천안시는 12일 지역 바이오 기업 ㈜시카젠이 설을 앞두고 취약계층 시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1억원 상당의 헬스케어 제품을 천안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시카젠에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후원 물품이 적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막 오른 'HBM4 대전'…삼성 첫 출하에 SK하이닉스와 주도권 경쟁
이전 세대인 HBM3E까지 SK하이닉스가 사실상 독주 체제를 구축했지만, 삼성전자가 최고 성능을 갖추고 HBM4 시장에 최초 진입한 만큼 이번 판은 접전이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12일 당초 계획보다 1주일가량 앞서 최고 성능의 HBM4를 세계 최초로 양산 출하한 것은 시장 선점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자사 HBM4 양산 제품의 품질 향상과 고객사의 공급 요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출하 일정을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3월 엔비디아 기술 콘퍼런스 'GTC 2026'에서 공개되는 베라 루빈에는 삼성전자 HBM4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HBM 시장을 주도해 온 SK하이닉스는 HBM3E로 검증된 양산 능력과 안정적인 수율, 고객사와의 파트너십 등을 앞세워 HBM4에서도 압도적인 시장 우위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SK하이닉스는 업계 최초로 HBM4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머피 CFO는 "HBM4 수율은 계획대로"라며 "우리 제품은 초당 11Gb 이상의 속도를 제공하고 성능·품질·신뢰성에 대해 매우 자신 있다"고 강조했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HBM4를 시작으로 시장 점유율을 대폭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며 "양사 전략에 따라 HBM4 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거북선빵' 베이커리 월드컵 우승 주역 호남대 박사들
'거북선빵'으로 베이커리 월드컵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제빵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은 한국베이커리 국가대표팀에 호남대 외식조리학과 대학원 과정을 마친 2명이 활약해 눈길을 끈다. 12일 호남대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빵대회 '2026 쿠프 뒤 몽드 드라 불랑주리'에서 한국베이커리 국가대표팀이 한국 전통을 살린 창의적인 '거북선빵' 작품으로 우승했다.
'반도체의 날' 코스피, 단숨에 5,500선 돌파…'18만 전자' 눈앞(종합)
간밤 뉴욕증시에서 불어온 반도체 훈풍에 국내 증시 시가총액 1, 2위인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급등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직전 장중 최고점은 지난 4일 기록한 5,376.92였다. 간밤 뉴욕시장에서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10% 가까이 급등하며 반도체 산업의 건재함을 알리면서 반도체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살아났다. 그러면서 "올해 1분기 출하량은 성공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작년 12월 실적발표에서 언급했던 것보다 한 분기 앞당겨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한투자증권 이재원 연구원은 "마이크론의 급등 요인은 메모리 공급 부족 전망"이라면서 "그 영향으로 삼성전자가 장중 급등하며 코스피 5,500 돌파를 야기했다"고 평가했다. 대신증권 이경민 연구원은 "전날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 업종의 반등에 이어 국내 기업으로도 온기가 확산했다"면서 "펀더멘털(기초여건)에 근거한 상승세가 재개됐다"고 판단했다.
부산지하철 정관선 신설·삼척-강릉 철도고속화 예타 통과
재정사업평가위원회…광명·시흥 목감천 유역 치수사업도 예타 통과 부산 도시철도 '정관선' 신설을 비롯한 3개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했다. 부산도시철도 노포정관선 사업은 부산광역시 정관읍 월평리∼정관신도시∼좌천역 구간에 노면전차를 건설하는 내용이다.
한국증권금융, 성장금융과 3천100억 규모 'K-growth 펀드' 조성
한국증권금융은 12일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과 '증권금융 K-그로우스 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산에너빌, 자회사 실적에 영업익↓…수주 14.7조 '역대 최대'
에너빌리티 부문 영업익은 3천23억, 24%↑…수주 잔고 23조원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7조579억원에 영업이익 7천627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5.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5% 감소했다. 에너빌리티 부문(해외 자회사 포함)의 지난해 매출은 7조8천813억원으로 7% 늘었고, 영업이익은 3천23억원으로 24% 증가했다. 에너빌리티 부문은 지난해 14조7천280억원의 수주를 달성했다.
교통·여행 정보부터 쇼핑까지…설맞이 네카오 서비스 '풍성'(종합)
네이버와 카카오가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생활 정보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네이버는 홈페이지 검색창에 '설날'을 검색하면 새해 인사말부터 차례 지내는 법까지 설날과 관련된 각종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고 12일 밝혔다. 네이버지도 예약 탭에서는 설 연휴를 맞아 설 디저트 제작 방법과 설 공예품을 소개하는 기획전도 마련했다. 설 명절 기간 무료로 개방되는 주차장 정보도 네이버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035720]도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맞춤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카카오 톡딜도 명절 준비와 선물을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한다.
마일레 PD 캐빈 에어 필터 출시
마일레는 현재 420종 이상의 캐빈 필터를 보유하고 있어 대부분의 수입차 브랜드에 장착이 가능하다. 이 중 90종 이상은 고성능 필터로 구성돼 있다. 유럽 전체 차량의 80% 이상에 호환되는 광범위한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모든 마일레 캐빈 필터는 엄격한 품질 기준 아래 생산된다.
경과원 직원들 '물품구매 업체 유착 의혹' 경찰 수사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소속 직원들이 물품 구매와 관련해 특정 업체들과 유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앞서 경과원은 내부 감사를 통해 A씨 등이 실험 재료 및 시약 판매 업체 6곳으로부터 업무 물품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관련 서류를 위조한 정황을 확인했다. 수원영통경찰서는 경과원으로부터 사문서위조 혐의로 A씨 등 소속 직원 5명을 조사해달라는 취지의 수사 의뢰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공공주택 모듈러 의무화 길 열리나, 특별법 통과 땐 공급 판도 변화
공공주택에 모듈러 공법을 적용하는 방안을 법으로 뒷받침하려는 움직임이 국회에서 이어지고 있다. 관련 특별법이 통과될 경우 LH를 중심으로 한 공공주택 발주 방식과 공급 구조에도 변화가 예상된다.12일 대한건설정책연구원 분석자료에 따르면 국내 모듈러 건축 시장은 2003년 학교 증축사업을 시작으로 최근 80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2023년에는 13층 규모의 '용인 영덕 행복주택'이 준공되며 중고층 적용 가능성도 확인됐다. 특별법은 이러한 제도 공백을 보완해 공공 발주 체계를 정비하려는 취지도 담고 있다.특히 공공주택 공급·관리계획에 모듈러 적용 근거를 두도록 하면서 적용 범위가 점진적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구체적인 적용 비율과 방식은 하위 법령에서 정해질 전망이다.
집값이 올라도 ‘자산효과’에 따른 소비 증가가 나타나지 않은 이유는?
집값 상승이 가계 자산가치를 높여 소비가 증가하는 ‘자산 효과’가 국내에선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고령층과 달리 50세 미만의 경우 집값이 오르면 더 나은 집을 사려고 저축을 늘리거나 ‘영끌 대출’ 상환 부담이 커져 소비 여력이 줄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는 자산이 충분히 쌓이지 않은 젊은층이 주택 구매를 위해 저축을 늘렸기 때문일 것이라고 한은은 추정했다. 집값 상승이 가계소비에 미치는 영향을 연령대별로 추정한 결과에서도 50세 미만 가계의 소비가 유의하게 감소한 반면 고령층의 소비 변화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은은 또한 주택 가격 상승 시 가계의 경제적 후생에 미치는 영향도 분석했다.
입지, 가격 비교 철 지났다…수요자들 원하는 집은
주택 시장에서 수요자들이 집을 고르는 기준이 변하고 있다.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는 중리지구의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0층, 12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009가구로 지어진다. 입주는 11월 예정이다.두산건설은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191번지 일원에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조합원 취소분을 공급하고 있다.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총 500가구 규모다.
대신증권, 자사주 4866억원어치 소각한다...시총 26% 규모
대신증권이 보유 자사주 중 83%를 소각하는 대규모 자사주 처분에 나선다. 보통주는 기보유 1232만여주 중 932만주를, 제1,2우선주는 603만주 전량을 소각한다. 시장영향을 최소화하고,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6분기에 걸쳐 매 분기 말 단계적으로 소각할 예정이다.12일 종가 기준 소각되는 주식의 총액은 4866억원으로 집계된다. 일반주가 3364억원어치, 1우선주가 1220억원어치, 2우선주가 285억원어치다.잔여 자사주 300만주는 인적자본 투자에 활용한다. 주식성과급과 우리사주제도를 통해 책임경영을 유도하고 장기근로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도입했다.자사주 소각과 더불어 비과세배당도 병행한다.
군포시평생학습마을, '경기군포다움공유학교' 위탁운영기관 선정
재단은 이번 위탁 사업 선정을 계기로 지역 기반 디지털·미래교육 거점기관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코스피 사상 첫 5500·코스닥 상승마감’…정부 상폐요건 강화 기대↑
금융당국이 코스닥 부실기업 150여곳을 퇴출 심사대에 올리는 상장폐지 개혁방안을 내놨다. 주가 1000원 미만 '동전주'에 대한 상장폐지 기준이 새로 만들어지고, 시가총액 퇴출 기준은 내년 초까지 300억원으로 상향된다. ▶관련기사 3면금융위원회는 이날 '부실기업 신속·엄정 퇴출을 위한 상장폐지 개혁방안'을 제시했다. 정부는 우선 한국거래소 부이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상장폐지 집중관리단을 구성하고, 이날부터 내년 6월까지 집중관리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가장 큰 변화는 '동전주' 상장폐지 요건 신설이다. 오는 7월 1일부터 주가 1000원 미만 기업은 상장폐지 대상이 된다. 30거래일 연속 1000원을 밑돌면 관리종목에 지정되며, 이후 90거래일 중 45거래일 연속으로 1000원 이상을 회복하지 못하면 시장에서 퇴출된다. 코스닥은 현재 150억원인 기준을 7월 200억원, 내년 1월 300억원으로 상향하고, 코스피도 내년 1월까지 500억원으로 높인다.
[게시판] 롯데건설, 아동복지시설 개선 '러브하우스' 99호 개관
롯데건설은 12일 인천광역시 계양구 효성동에서 지역아동센터 시설을 개선하는 '러브하우스' 봉사 활동을 한 뒤 99호 개관·현판식을 했다. 롯데건설은 2012년부터 건설업의 특성을 살려 노후 아동시설을 개선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건설은 12일 인천광역시 계양구 효성동에서 지역아동센터 시설을 개선하는 '러브하우스' 봉사 활동을 한 뒤 99호 개관·현판식을 했다.
대구시, 국산 AI반도체 실증·상용화 지원 나섰다
이를 통해 국산 AI 반도체 산업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SOOP, 광고 부문 호조에 작년 영업익 7.5% 증가(종합)
주식회사 SOOP[067160]은 연결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1천220억원으로 전년보다 7.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4천697억원으로 전년 대비 13.7% 증가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27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0.1% 줄었다. SOOP의 작년 광고 매출은 1천19억원으로 전년 대비 61.4% 증가했다. SOOP은 지난해 스트리머의 창작 지원 확대와 글로벌 동시 송출 환경 구축을 통해 서비스 기반을 강화하고 플랫폼 내실을 다지는 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스트리머 유입을 이끌어 커뮤니티 저변을 넓혔으며, AI 도입을 통해 플랫폼 편의성과 서비스 경쟁력을 높일 수 있었다. 전체 영업비용은 3천476억원으로 전년도 대비 16% 증가했다.
한-EU 거시경제 대화, 新경제질서 대응 전략 공유
재정경제부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와 12일 서울에서 제12차 한-유럽연합 거시경제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과 EU 대표단은 이번 대화에서 최근 거시경제 동향을 점검하고 올해 거시경제 전망과 양측의 성장전략을 공유했다. EU 측은 올해 EU 경제가 역내 수요를 바탕으로 완만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물가상승률은 2% 근방에서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농식품부, 올해 벼 재배면적 작년보다 6% 줄인다
정부가 쌀 공급 과잉을 막기 위해서 올해 벼 재배면적을 지난해보다 약 6% 줄인 64만ha로 정했다. 대신 전략작물 재배면적을 크게 늘려 작물 전환을 유도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우선 쌀 수급 균형을 위해 올해 벼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3만8000ha(5.6%) 줄인 64만ha 내외로 설정했다. 전략작물에는 9만ha를 배정키로 했다. 위원회는 콩 수급 과다 상황에 우려를 표했다. 최근 벼 대체 작물로 콩을 키우는 농가가 늘어나면서 공급 과잉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Z세대 사로잡으려면…제일기획 "마케팅 키워드, 진정성 넘어 ‘취약성’으로"
최근 Z세대를 중심으로 무속·주술 문화가 유행하는 배경에도 이런 심리적 요인이 깔려 있다고 분석했다.요즘연구소는 특히 Z세대가 약점을 '드러내도 의미가 있는 결함'으로 인식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부산대, 유럽 프라운호퍼와 이차전지 연구 협력
김 교수 연구팀은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2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등을 방문해 프라운호퍼 연구소 및 현지 대학·기관과 연구 교류를 진행했다.
치매 환자 재산 10억까지 국가가 직접 관리…4월 ‘공공 신탁’ 도입
치매 환자 100만 명 시대를 앞두고 국가가 환자의 ‘경제적 권리 보호’부터 ‘통합 의료·돌봄 체계 구축’까지 책임 범위를 대폭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정부는 치매안심재산관리지원서비스를 오는 4월 시범 도입한다. 시범사업을 거쳐 2028년 본사업으로 전환하고, 대상자는 2030년까지 1만100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올해 목표 인원은 750명이다. 대상은 치매환자와 경도인지장애 진단자 가운데 재산관리 위험이 있거나 위험이 예상되는 기초연금 수급권자 등이다. 시범사업을 통해 적정 금액과 대상 기준을 확정하겠다”고 설명했다.정부는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적용 지역을 올해 90개 시군구로 확대하고 2028년 전국으로 확대한다. 올해는 주치의 시스템을 구축해 치매환자의 건강관리와 지역사회 서비스 연계를 강화한다.행동심리증상(BPSD)을 동반한 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치매안심병원은 현재 25개소에서 2030년 50개소까지 확충한다. 치매안심센터 인지강화교실은 주 1회에서 주 3회로 확대하고 치매위험인자 자가관리매뉴얼을 개발·보급한다.정부는 치매를 지닌 장기요양등급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롯데손보, 작년 당기순이익 513억원…전년보다 111.9%↑
작년 투자영업이익은 안전자산 중심으로 투자 자산을 리밸런싱하며, 전년 대비 흑자 전환해 377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금융당국의 적기시정조치를 받고 있는 가운데, 롯데손보의 건전성 지표는 작년 초보다 개선됐다. 9% 늘었다고 12일 공시했다.
조흥 "삼익유가공 주식 275억원어치 취득…지분율 100%"
주식 취득 뒤 조흥의 삼익유가공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달 31일이다.
미래 SMR 대응 규제체계 2030년 구축…개발자도 기준 제시
원안위, SMR 규제체계 구축 로드맵 발표 연내 사전검토제 도입…노형별 규제연구반 상반기 출범 정부가 2030년까지 다양한 미래 소형모듈원자로(SMR) 인허가가 가능한 법체계를 구축한다. 개발자가 기존 원전과 다른 별도 기준을 제시하는 등 특화된 기술기준이 마련되고, 인허가 신청 전 규제기관 검토를 받을 수 있는 사전검토 제도도 연내 도입된다. 원안위는 우선 발전용·연구용·교육용 원자로로 규정된 기존 인허가 체계를 선박용, 열 공급용, 수소 생산용 등 다양한 목적과 설계를 포괄할 수 있도록 확대 개편한다. 원안위는 내년까지 세부 개편방안을 마련하고 2028년부터 이해관계자 의견수렴을 거쳐 법령과 기준을 순차 개정하기로 했다. 인허가 신청 전 규제기관 검토를 받을 수 있는 사전검토 제도도 연내 도입을 목표로 입법 추진한다.
[동포의 창] 내달 파라과이서 중소기업 진출 돕는 '상품 전시회'
한국 강소 기업의 파라과이 및 남미 진출을 돕기 위한 행사로 코트라 아순시온무역관(관장 김동천)과 함께하는 행사다. 앞서 양 단체는 지난 5일 아순시온 시내에서 '2026 파라과이 경제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양 기관 관계자와 문중식 주파라과이한국대사관 영사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동천 관장은 지금이 한국 기업의 파라과이 진출 적기라며 여러 가지 유리한 상황에 대해 소개했다.
"예술작품 못 만져도 작품 그려진 가방은 마음껏 들 수 있죠"
지난 6일 공개된 새로운 델보 컬렉션의 또 다른 주인공은 벨기에 출신 젊은 아티스트 카스파르 보스만스(36)다. “퀴어로서 항상 여러 정체성을 하나로 묶어줄 수 있는 모티브를 고민해왔습니다. 그러다 완두콩을 찾았죠. 하나의 콩깍지 안에 여러 개의 콩알이 들어있는 모습이 마치 한 사람의 다층적인 정체성을 보여주는 것 같았어요. 당나귀의 목에는 별을 그렸는데, 마치 평범한 사람이 작은 영웅이 되는 듯한 느낌을 주죠. 이번에 그가 택한 캔버스는 델보의 가방이었다.
가죽의 건축가 델보, 200년 이어온 혁신 속 불변 가치는 장인정신
가방을 만드는 일은 작은 건축과 같다. 서로 다른 재료를 정교하게 조합해 하나의 공간을 세우고, 장인의 손끝과 예술의 감각을 덧입혀 새로운 미적 질서를 구축한다. 글로벌 럭셔리 레더 하우스 델보가 ‘가죽의 건축가’(architect of leather)란 별명을 얻은 건 그래서다. 벨기에라는 국가가 생기기도 전인 1829년 브뤼셀의 작은 공방에서 태어난 델보는 세계 최초로 가죽 핸드백 ‘프린세스’를 만들어 특허를 냈다. 각진 형태의 가죽 핸드백은 단순한 가방을 넘어 벨기에의 장인정신과 여성의 사회적 위상을 상징하는 아이콘이었다. 리치몬트그룹이 델보를 품는 과정에서 핵심적 역할을 했고, 지금까지 델보를 이끌고 있다.지난 6일 델보의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컬렉션 13종을 최초 공개한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 현장에서 루비에 CEO를 만났다. 한 시간이 넘는 인터뷰 내내 반짝이는 눈으로 델보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해 풀어놓는 그의 모습은 델보라는 예술작품을 설명하는 건축가와 닮아 있었다. 델보의 팝업 장소로 더현대서울을 선택한 건 서울 내에서도 여러 에너지가 섞여 있는 독특한 곳이기 때문입니다.”“단연 콘셉트입니다. 젊은 벨기에 아티스트인 카스파르 보스만스와의 협업을 통해 ‘브리앙’ ‘탕페트’ 등 델보의 오랜 제품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브랜드를 키우는 건 한 인생을 키워나가는 것과 비슷하죠.
"제사용품 평균비용, 설 직전에 싸져…작년보다는 올라"
올해 제사용품 구입 비용이 설 명절이 가까워질수록 더 저렴해졌으나 작년 설 전보다는 다소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 설 1주 전 제사용품 비용은 4인 기준 30만5천916원으로 설 3주 전(1월 26일∼27일)보다 0.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 3주 전 대비 1주 전 제수 가격을 품목별로 비교해보면 과일을 제외한 전 품목의 가격이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과일 중에서도 사과는 최근 5년간 설 1주 전 가격이 3주 전 가격보다 평균 12.5% 높았다. 배 역시 설 직전 가격이 3주 전보다 평균 9.3% 더 비쌌다. 또 올해 설 1주 전 제사용품 구입 비용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0.7% 올랐다.
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3년물 연 3.154%
12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4.6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154%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618%로 2.1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3.9bp, 3.0bp 하락해 연 3.423%, 연 2.888%에 마감했다.
남부발전, 162㎿ 규모 ESS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이는 전체 공모 물량 540MW의 30%에 달하는 수치다.
이찬진 금감원장, 은행장들 만난 자리서 "지배구조 혁신" 주문 [HK영상]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은행권을 향해 지배구조 혁신을 주문했습니다.이 원장은 12일 20개 국내은행 은행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은행권이 먼저 과감한 지배구조 혁신에 나서달라”고 밝혔습니다.
170조 '치매머니' 국가가 관리한다…국민연금 공공신탁 4월 도입
170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치매머니'를 국가가 책임지고 위탁·관리하는 공공신탁 제도가 오는 4월 도입된다. 이런 치매 환자의 재산을 국가가 도맡아 안심하고 관리해 주는 시범 사업을 올해 처음 하겠다는 것이다. 국내 65세 이상 치매 추정 환자는 현재 100만명에 육박한다. 이 계획은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재산 관리 지원과 치료, 요양·예방까지 아우르는 종합대책으로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 간 시행된다.핵심 대책 중 하나가 공공신탁 제도인 치매 안심재산관리 사업이다. 치매 전 단계인 추정경도인지장애 진단자도 지난해 298만명에서 2050년에는 550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치매머니도 빠르게 불어나고 있다. 이번 국가 주도의 치매머니 공공신탁 제도가 정부의 치매머니 첫 대책인 셈이다.정부가 구상한 치매 재산 관리서비스는 치매 환자 본인과 후견인 의사에 따라 신탁계약을 체결, 국민연금공단에 재산을 위탁·관리하는 방식이다.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도 오는 2028년 전국으로 확대한다.장기요양 치매 수급자의 주야간 보호시설 월 이용한도도 올라간다.
일시적 2주택 등 ‘무늬만 다주택자’는 세낀 매도 안 돼
정부가 12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를 예정대로 올 5월9일 종료하면서 세입자가 있는 주택을 매도할 때 실거주 의무를 제한적으로 완화하는 등 보완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다주택자가 무주택자에게 매도할 때만 규제가 완화된다. 단 적어도 2028년 2월11일까지 입주를 마쳐야 한다.집이 여러 채라고 해서 모두 세낀 집을 팔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보유 주택 수 기준 일시적 2주택자도 다주택자이지만 양도세 중과 대상이 아닌 만큼 제외된다. 이 경우 매수자는 입주할 때 전세 퇴거 목적의 대출을 최대 1억원까지만 받을 수 있다.
"주민 86% 원전 유치에 찬성"…영덕군, 의회에 동의안 제출 예정
경북 영덕군민 대다수가 원자력발전소 유치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덕군은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와 리서치웰에 의뢰해 군민 여론을 조사한 결과 86.18%가 원전 유치 찬성으로 응답했다고 12일 밝혔다. 리얼미터가 700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5.5%가, 리서치웰이 704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6.9%가 각각 찬성했다. 영덕군은 이번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군의회에 신규 원전 유치에 관한 동의안을 제출한다.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 지속…이달 주택사업경기전망 '맑음'
지수가 100을 넘으면 경기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주택사업 업체 비율이 높다는 의미다.이 지수는 작년 12월부터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3개월째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 수도권(95.4→107.3)에서는 전월 대비 11.9포인트 상승하며 기준선인 100을 넘겼다.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하면 42.8포인트 대폭 오른 것이다. 광역시(99.1)는 10.2포인트, 도 지역(89.0)은 20.3포인트 각각 올랐다. 최근 수도권 집값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상승 온기가 지방 대도시와 주변 지역으로 퍼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됐다고 주산연은 설명했다.2월 전국 자금조달지수는 전월 대비 5.7포인트 하락한 83.3으로 전망됐다.
구광모 회장, LG家 상속소송 승소…법원, 세모녀 청구 기각
반면 세 모녀 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입장을 내고 “즉각 항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엔카, 임직원 자발적 참여 ‘사랑의 헌혈 캠페인’ 진행
엔카는 지난 6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헌혈 캠페인을 열고, 사옥 앞에 마련된 헌혈 버스를 통해 임직원들이 안전하게 헌혈에 참여하도록 지원했다.
HD현대중·현대미포 노조 통합한다…조합원 1만명 넘어
HD현대중공업이 HD현대미포를 합병함에 따라 두 회사 노조도 통합한다.
"농협 비상임조합장 연임 2회로 제한"…농협법개정안 국회통과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촉진법·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법도 통과 농림축산식품부는 12일 연임 제한이 없던 농업협동조합 비상임조합장의 연임 횟수를 2회로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농업협동조합법(농협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농협 운영에 대한 민주적 통제를 강화한다는 취지다. 이날 본회의를 통과한 농수산물 온라인 도매거래 촉진에 관한 법률은 농수산물 온라인 도매시장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제정법이다.
국악 선율로 듣는 게임 OST…국립국악원 '게임 사운드 시리즈'
국립국악원은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게임 사운드 시리즈'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국립국악원은 국악과 게임의 협업을 모색하며 2024년부터 국악으로 재해석한 게임 OST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작업 대상은 2023년과 2024년 각각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을 받은 네오위즈의 'P의 거짓'과 넷마블의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다. 이지수는 영화 '올드보이', '건축학개론' 등의 음악을 맡은 대표적 음악감독이다. 쇼케이스에서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OST 수록곡인 '어라이즈'(ARISE)를 국악 실내악 편성으로 재해석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선셋 듀얼'을 편곡한 양승환 작곡가는 "아무래도 전쟁 신이다 보니 볼륨이 큰 악기를 골랐다. 장구, 꽹과리, 태평소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지수 작곡가는 "이한나 소프라노의 목소리에 생황을 얹어 한 편의 동화 같은 이야기를 해보려 했다"고 말했다.
광주 세정아울렛, 자율상권구역 지정
광주시는 12일 지역상권위원회를 열고 서구가 신청한 '상무로자율상권구역'을 지정 의결했다.
베이스그룹, 트럼프 오거니제이션과 한·미 양국서 민간사업 협력하기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차남 에릭 트럼프 트럼프 오거니제이션 총괄부사장(오른쪽)이 베이스그룹 사옥에서 김성집 베이스그룹 회장과 만나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와인 제조부터 마케팅, 글로벌 유통에 이르기까지 전반을 총괄한다. 한편, 베이스그룹은 건설, 개발, 인프라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는 종합 기업 그룹이다. 금양 인터내셔널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와인 등 주류 무역·유통 전문 기업으로, 차별화된 포트폴리오의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해 왔다.
설연휴 인천공항 하루 여객 20만4천명 예상…2터미널 셔틀 늘려
아시아나항공도 대한항공 있는 2터미널로 이전…여객 혼잡 대응 특별교통대책 올해 설 연휴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이 약 122만명에 달할 전망이다. 이 기간 총여객과 출발 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연휴 둘째 날인 14일, 도착 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로 예측됐다.
김성집 베이스그룹 회장, 트럼프 오거니제이션 만났다... 건설·유통 파트너십 강화
에릭 트럼프 부사장은 트럼프 대통령 소유의 민간 기업인 트럼프 오거니제이션에 2006년 합류해 부동산 개발, 인수 및 글로벌 부동산 포트폴리오 관리를 총괄하고 있으며 골프장과 호텔 등 럭셔리 자산 운영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지난 10일 에릭 트럼프 부사장을 위해 마련된 만찬에는 김성집 회장을 비롯해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 이현재 하남시장,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 사장, 김영식 SK에코플랜트 사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이준표 SBVA(전 소프트뱅크벤처스) 대표 등 정재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양국 민간 경제 교류 확대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에릭 트럼프 부사장은 트럼프 와이너리 사장직도 겸하고 있어 베이스그룹과 인연이 깊다.
농협, 설맞이 ‘농심천심’ 소비 캠페인 전개
농협은 서울역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샤인머스캣 7000송이를 나누며 우리 농산물의 품질과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확대 동참을 당부했다.농협은 올해 농산물 수급 불안과 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지원을 위해 소비 촉진과 나눔 활동을 결합한 ‘농심천심’ 캠페인을 연중 추진할 계획이다.이광수 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본부 상무는 “우리 농산물 소비 활성화 캠페인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농업인의 곁에서 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MR 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민간주도 SMR 연구·실증 가속화
제정안에 따르면 과기정통부는 SMR 시스템 개발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5년마다 SMR 시스템 개발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 또 국무총리 소속 원자력진흥위원회 산하에 SMR R&D 정책 컨트롤타워인 'SMR 시스템 개발 촉진위원회'를 신설하고 과기정통부 장관이 위원장을 맡도록 했다. 또 정부가 민간기업이나 공공기관이 공동 출자하는 회사 설립을 지원할 수 있고, SMR 관련 연구조합 설립·운영도 지원하도록 해 SMR 개발 추진체계를 정교화했다. 여기에 SMR 개발 수행 대학, 연구소, 기업 밀집 지역을 R&D 특구로 지정할 수 있게 해 실증 지역 거점을 마련할 수 있도록 했다. 제정안은 국무회의 및 대통령 재가를 거쳐 공포되며 공포 6개월 후 시행된다.
코스피 사상 첫 5500 돌파 마감…‘18만전자’ 눈앞
1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13% 오른 5,522.27에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 기록을 다시 썼다. 이날에만 사상 첫 5,400 선과 5,500 선을 파죽지세로 넘어섰다.
[방송소식] EBS, 생성형 AI 애니메이션 공동제작 공모전
공모 대상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유아·어린이·가족 대상의 TV 시리즈 애니메이션 기획물로, 상용화된 적 없는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EBS와 공동제작이 가능한 개인·팀 또는 제작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방송사업자와 대기업은 참여할 수 없다. EBS는 이번 공모를 통해 작품당 제작비 8천만원(당선금 1천만원 및 제작비 7천만원 포함)을 지급한다.
경기도 부동산특별대책반 가동…아파트 가격 담합 4명 입건
경기도 '부동산시장 교란특별대책반'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결성해 아파트 가격을 담합한 하남 A아파트단지 입주민 4명을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10억원 이상으로 아파트를 매도하는 내용의 가이드라인을 정하고 10억원 미만으로 매물이 나오는 경우 해당 공인중개사무소를 허위매물 취급 업소로 낙인찍고 집단 민원을 넣은 혐의를 받는다.
군인공제회, 설 맞이 '국가유공자 위문' 나서
한편 군인공제회는 매년 사랑의 밥퍼 나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지역 장애인 협회 기부 등 다양한 지역사회 상생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군인공제회는 2013년부터 설과 추석 명절마다 국가유공자 자택을 방문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말벗이 되어 드리는 위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와 함께 국립현충원 묘역 정화 활동과 국군 장병 위문 등 국방 관련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서미숙의 집수다] 존폐 기로에 놓인 등록임대사업자…시장 영향 촉각(종합)
앞서 아파트 등록임대는 2020년에 폐지된 가운데 임대사업자에 대한 세제 혜택 축소를 넘어 비아파트 등록임대사업자 제도도 중단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서다. ◇ 아파트 등록임대 올해만 2만2천호 등록말소…매물로 나올 듯 주택 임대사업자 제도는 1994년 임대주택법 제정과 함께 처음 도입됐으나 개인 보유 주택의 등록임대가 본격화한 것은 2014년 민간임대주택 특별법 제정 이후다. 제도 도입 초기에는 주로 대부분 기업이 짓는 건설형 임대였는데 전세시장 안정을 위해 개인도 임대사업자로 등록할 수 있도록 특별법을 만들어 길을 열어준 것이다. 임대소득세도 꼬박꼬박 내는 대신 양도세 중과와 종부세 중과 배제, 취득세 감면 등의 세제 혜택이 주어졌다. 9·13대책 이후 조정대상지역에서 신규 취득한 주택은 임대등록을 하더라도 종부세 합산 배제와 양도세 중과 배제 혜택에서 제외했지만,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주택을 등록할 때는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현재 남아 있는 아파트 등록임대 주택은 올해부터 3년간 모두 자동 말소의 길을 걷는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등록 임대주택 가운데 지난해 3천754호의 임대의무기간이 끝난 데 이어 이어 올해 가장 많은 2만2천822호의 임대등록 의무가 종료된다. 현재 다세대·다가구·연립 등 비아파트는 등록임대 제도가 살아 있지만 전세사기 여파로 비아파트 임대 수요가 감소한 데다 임대인의 임대보증가입 의무가 강화되면서 신규 유입 수요는 많지 않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정부는 지난해 6월부터 비아파트 공급 활성화를 위해 비아파트 대상 6년 단기임대 제도를 도입하고, 종부세·양도세 등 일부 세제 혜택을 부여했다. ◇ 정부 등록임대 제도개선 착수…"6년 단기 임대 사라지나" 지난달 말부터 다주택자의 버티기에 대해 연일 강경 메시지를 던져온 이재명 대통령의 문제의식은 임대사업자 제도를 향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지난 8일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을 얼마든지 사 모을 수 있다는 것도 이상하다. 건설임대가 아닌 매입임대를 계속 허용할지에 대한 의견을 묻는다"며 등록임대 사업자 제도의 존속 여부에 대해 화두를 던졌다. 다주택자의 양도세 중과 유예가 종료되는데 임대사업자에게는 혜택을 지속하는 것이 맞느냐는 것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대통령이 지적한 등록임대주택의 양도세 중과 제외 혜택을 축소하는 방안을 비롯해 현재 남아 있는 비아파트 임대사업자 제도의 존속 여부까지 폭넓게 들여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세제 혜택 축소에 그치지 않고 비아파트 등록임대 존폐 여부도 판단해보겠다는 것이다. 단지별로는 급매물도 늘면서 정책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다.
"자사주 4870억원어치 소각" 역대급 발표에 줄줄이 두자릿수 급등
신영증권, 부국증권 등 보유 자사주 비중이 높은 증권사 종목들이 정규장 마감 후 줄줄이 급등하고 있다. 정규장 종가 3만6100원에 비해 20%가량 뛴 가격이다.이날 정규장 마감 후 대신증권은 자사주 총 1535만주를 앞으로 6개분기에 걸쳐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남은 자사주 300만주는 임직원 성과급 재원 등으로 활용한다. 제3차 상법 개정안은 자사주 소각 의무화 내용이 핵심이다. 부국증권의 자사주 비중은 42.7%다. 이날 자사주 소각 계획을 발표한 대신증권은 자사주 비중이 25.1%다
도드람, ‘2026 베스트 파트너스 데이’ 개최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2026년 경제 흐름을 읽는 통찰력을 얻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의 대미를 장식한 시상식에서는 매출 실적과 성장 기여도가 뛰어난 16개 우수 대리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드람푸드는 향후에도 대리점과의 긴밀한 소통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맞춤형 지원 정책을 확대해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허위 자료 논란’에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멈춤의 시간 갖겠다”…자체 행사 잠정 중단
부정확한 통계를 인용해 상속세 때문에 국내 자산가들이 해외로 떠난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해 논란을 일으킨 대한상공회의소가 자체 주관 행사를 잠정 중단하고, 임원 전원에 대한 재신임 절차를 밟기로 했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12일 대한상의 전 구성원에 보낸 서한을 통해 이 같은 방침을 포함한 5가지 쇄신 방안을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상의는 당분간 자체 주관 행사를 중단하기로 했다. 다만 국가 차원의 행사와 과제에는 책임있게 참여하고 적극 지원할 입장이라고 최 회장은 덧붙였다. 최 회장은 또 “저부터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 쇄신은 위로부터 시작돼야 한다”며 임원진 전원에 대한 재신임 절차를 진행하고 후속 조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최 회장은 “법정 경제단체에 대한 국민과 정부의 높은 기대를 절감했다.
울산항만공사, 폐페트병으로 만든 구명조끼 어촌계 기증
울산항만공사 변재영 사장은 "다양한 자원순환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울산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지역 아동 위한 ‘건강도시락 만들기’ 봉사 진행
전달식 이후에는 시설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향후 지속 가능한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한편, 이번 활동은 한미사이언스가 새롭게 기획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캠페인 ‘Hanmi Health & Hope’의 첫 프로그램이다.‘Hanmi Health & Hope’는 지역사회와 한미그룹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그룹 차원의 신규 사회공헌(CSR) 캠페인으로, 건강한 생활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한미사이언스는 앞으로도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과 나눔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Hanmi Health & Hope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건강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참여를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두산, 에너지 및 자체사업 호조에 지난해 영업이익 5.9%↑
매출 19조7천841억원·영업익 1조627억원…자체사업 역대 최대 실적 ㈜두산이 에너지 분야 선전과 인공지능(AI) 가속기용 동박적층판(CCL) 사업 호조 등으로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늘었다. ㈜두산 자체 사업은 매출 2조2천210억원, 영업이익 5천37억원을 기록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7조579억원, 영업이익 7천627억원을 나타냈다. 전년 대비 매출은 5.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계열사 실적 영향 등으로 25.0% 감소했다.
남양유업, 작년 영업이익 5년 만에 흑자 전환
남양유업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기아, ‘시흥 플래그십 스토어’ 개관… 미래 모빌리티 고객 체험의 장
기아는 12일 서울 금천구 시흥대로 51길 20에 위치한 ‘기아 시흥 플래그십 스토어’를 공식 개관했다고 밝혔다. ‘컬러 컬렉션’ 공간에서는 EV9, K9, K8, 카니발 등 주요 차종의 내·외장재 실물 샘플을 확인할 수 있으며, 향후 대상 차종을 확대할 계획이다. 고객 맞춤형 구매 경험을 위한 상담 공간도 개선됐다. 개방감을 강화한 상담실과 전시 콘셉트에 맞춘 다양한 유형의 상담 공간을 마련해 고객 선호에 따른 환경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전기차 이용 고객을 위한 전용 정비 인프라도 구축했다.
HLB생명과학, HLB 주식 매각해 300억원 조달 추진
회사는 이날 이사회 의결을 통해 HLB 주식 약 57만2천519주를 기초 자산으로 한국투자증권과 300억원 규모의 PRS 계약 체결을 결정했다. HLB생명과학은 최대주주 HLB 주식을 활용한 주가수익스와프 방식으로 300억원의 자금 조달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PRS는 기업이 보유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금융기관과 계약을 체결하고 만기 시점에 주가 변동분에 따른 차액을 정산하는 방식이다.
13개 대학 참여 부산공유대학, 지역 융합인재 양성 성과 공유
부산공유대학은 지난 9일 부산롯데호텔에서 '2025학년도 부산공유대학 공동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RISE 체계 전환 1차년도의 교육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부산공유대학은 지역 주력 산업에 필요한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부산시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공동 교육 체계다. 주관대학인 부산대, 국립부경대, 국립한국해양대, 동아대 등 13개 대학이 협력하고 있다.
니치 향수 중심지로 떠오른 한국… 엑스니힐로, 국내 소비자 위한 전용 제품 출시
기존 정규 용기 디자인을 그대로 축소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유지했고 휴대성과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엑스니힐로가 한국 시장에 주목한 배경에는 뚜렷한 시장 성장성과 소비 특성이 있다. 특히 한국은 니치 향수가 전체 향수 판매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시장으로 개성과 취향을 중시하는 소비 문화가 확고하게 자리 잡은 것으로 평가된다.엑스니힐로는 이미 한국 시장에서 성과를 입증한 브랜드다. 온라인 구매와 비대면 선물 문화 확산 역시 미니 사이즈 향수에 대한 수요를 키운 요인으로 분석된다.
하이브 작년 영업이익 499억원…전년 대비 72.9%↓
순손실은 2천567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4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2.9% 줄었다.
[Q&A]다주택자 중과, 잔금기한 유예 ‘계약’ 기준은?
정부가 오는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를 예정대로 종료하되, 임대 중인 주택의 경우 실거주와 전입 의무 규정을 일정 기간 유예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정부는 오는 5월9일 이전 체결되는 매매 계약의 경우, 서울 강남구·서초구·송파구 및 용산구 소재 주택에는 4개월 이내, 이외 신규 조정 지역에서는 6개월 이내 양도하면 양도세를 중과하지 않기로 했다. 특히 무주택자가 세입자가 현재 살고 있는 주택을 구매할 경우 실거주 의무를 최대 2028년 2월11일까지 유예한다. 주택담보대출 전입신고 기한도 대출 실행일로부터 6개월 또는 임대차 계약 종료일로부터 1개월 중 더 늦은 시점까지 유예된다. 다주택 양도세 관련한 내용을 질의응답 형식으로 정리했다. “오는 5월 10일부터 조정대상지역에선 2주택자가 보유 주택을 팔면 기본세율에 20%포인트, 3주택 이상은 30%포인트를 추가로 부과받는다. “가계약 또는 토지거래허가 전 사전거래약정은 계약에 해당하지 않는다. “무주택자로 제한되지 않는다. 재경부 제공. -임대 중인 주택에 대한 실거주 의무 유예가 적용된 토지거래허가는 언제부터 신청할 수 있고, 허가 가능하나.
롯데손보, 작년 순이익 513억원…킥스 159%로 건전성 개선
롯데손해보험이 보험영업이익 증가와 투자영업 정상화에 힘입어 지난해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이후 보험영업이익은 270억원을 기록하며 안정세를 보였다.투자영업 부문도 개선됐다. 지난해 투자영업이익은 377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 롯데손보는 2019년 10월 이후 수익증권 선제적 매각, 채권 등 안전자산 확대, 요구자본 감축 등 자산 구조 개선 작업을 지속해왔다.자본건전성 지표도 뚜렷하게 개선됐다.
[게시판] 롯데백화점 대전점, '폴로 시티 플래그십 스토어' 신규 오픈
클래식한 아이템부터 새로운 컬렉션까지 폴로 스타일 아이템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대전=)
2034년까지 취업자 증가율 0%…고령화·AI 확산으로 노동시장 전환기
다만 청년과 여성, 고령층의 경제활동 참가율을 일본 수준으로 높인다면 122만2000명 추가 채용이 가능한 것으로 분석됐다. 먼저 급여를 받고 일하거나 구직 활동 중인 15세 이상 경제활동인구는 2024~2029년 34만6000명 증가하지만 2030년부터 감소세로 돌아선 뒤 2034년까지 21만 명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또 AI 기반 자동화와 온라인·플랫폼 전환 등의 영향으로 기술 기반의 고숙련 일자리를 늘어나는 반면 도소매 판매, 제조업 생산직 일자리는 감소할 것으로 분석됐다.
우주항공산업 육성 민관협의체 출범…35개 기업 참여
우주항공청은 12일 범정부 우주항공기업 지원 대책을 논의할 '우주항공산업발전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1월 백화점 3사 외국인 매출 90% '쑥'
신세계는 지난달 외국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0% 늘어난 900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세계의 월별 외국인 매출 최고 금액을 경신했다.
[포토] ‘K디저트 맛집’ 변신한 CU
배달의민족과 컬리 등 주...
삼척∼강릉 고속철도 예타 통과…동해안 경제 대동맥의 서막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설명회를 연 자리에서 "이 사업 확정을 위해 노심초사하며 중앙부처를 직접 발로 뛴 결과 예타 최종 통과라는 새해 선물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삼척∼강릉 구간에 고속화 철도가 개통되면 부산∼강릉 이동시간은 기존 3시간 50분대에서 3시간 30분대로 단축됐다. 영남권과의 접근성을 크게 개선할 동해안권 고속철도망 연결은 장기적으로 관광과 산업을 비약적으로 성장시키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릉·동해·삼척 지역에서 추진 중인 13개 특구·개발 사업 활성화에 강력한 동력이 될 것으로 도는 기대한다.
11번가, C커머스 징둥과 맞손…역직구 시장 진출
11번가가 중국 e커머스 징둥닷컴과 손잡고 한국 상품의 해외 판로 개척에 나선다. 두 회사는 올해 상반기 안에 11번가 판매자가 징둥닷컴의 글로벌 플랫폼 ‘징둥월드와이드’에 입점해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11번가 판매자는 징둥로지스틱스의 물류 인프라를 통해 복잡한 통관과 배송 절차 없이 중국 전역으로 상품을 보낼 수 있게 된다.이번 제휴는 11번가가 아마존과의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전략의 2단계로 평가된다.
LG생건, 북미 공략 속도…CNP 美 얼타뷰티 입점
LG생활건강은 자사 화장품 브랜드 CNP가 미국 화장품 유통업체 얼타 뷰티의 온·오프라인 채널에 입점했다고 12일 밝혔다.
“10억 밑으론 내놓지 마”…단톡방 좌표 찍기로 ‘집값 담합’
주민들은 순번을 정해 중개소를 방문해 손님인 척 행세하며 업무를 방해하기도 했다.용인시에서는 주민이 아닌 공인중개사들이 문제였다. 이들은 사설 ‘친목회’를 결성해 비회원 중개사와는 공동중개를 거부하는 배타적 영업으로 공정한 경쟁을 저해했다.
SK온, 2차 ESS 정부 입찰서 50% 수주 ‘대반전’…국산 LFP 카드 통했다
12일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제2차 ESS 중앙계약시장 우선협상 대상자로 총 565메가와트(MW), 7개 사업자가 선정됐다.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7개 사업자 가운데 3개 사업자가 SK온의 배터리를 채택했다. 설비 용량 기준으로 284MW를 수주하면서 전체 물량의 50.27%를 확보하게 됐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은 상대적으로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업계에서는 북미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ESS용 배터리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한은 "금리 상승 과도" 언급에 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종합)
한국은행 인사가 국고채 금리가 과도한 수준이라고 언급하자 12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4.6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154%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618%로 2.1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3.9bp, 3.0bp 하락해 연 3.423%, 연 2.888%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3.653%로 2.7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2.1bp, 2.2bp 하락해 연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을 1만6천162계약, 10년 국채선물을 333계약 순매도했다.
[포토] 삼전-하이닉스 급등에 코스피 5522.27 포인트 안착
대형 반도체주 중심의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영상/편집=윤신애PD코스피 지수가 12일 사상 처음으로 5500선을 돌파했다. 98p(1.
지주택 비리·불법 운영 막는다…서울시, 114곳 전수조사 예고
서울시는 지역주택조합 114곳을 대상으로 불법 운영을 차단하고 조합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상반기 51곳과 하반기 63곳으로 나눠 점검한다.
"도심 오피스 복합개발 때 주거 늘려 공동화 막아야"
“중소형 빌딩은 공실이 늘고 대형 자산만 거래되는 등 오피스 시장이 재편되고 있습니다. 고려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김 실장은 삼성물산 엔지니어, 현대증권 애널리스트, NH투자증권 연구위원 등을 지낸 부동산 전문가다.김 실장은 오피스 시장에서도 ‘똘똘한 한 채’ 심리가 굳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새로운 주거 방식에 맞춰 학교·공원, 난방·환기 기준 등의 규정도 바꿔야 한다”고 덧붙였다.2020년 이후 침체한 물류센터 부문은 올해 회복세에 들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화주사 수요가 늘고 있는 대형 물류센터를 중심으로 임대료와 자산 가치가 오를 것이라는 설명이다.
토허제 효과…서초구 외국인 주택거래 '뚝'
국토교통부는 주요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을 대상으로 지난해 9~12월 거래량을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 분석한 결과 외국인 주택 매매가 2279건에서 1481건으로 35% 줄었다고 12일 밝혔다. 지역별로 서울이 496건에서 243건으로 51% 줄며 감소폭이 가장 컸다. 국토부는 지난해 8월 서울 전역과 경기 23곳, 인천 자치구 중 7곳을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로봇 기업 앱트로닉, 벤츠-구글로부터 7000억 원 투자 확보
11일(현지시간) 앱트로닉은 5억2000만 달러(약 7530억 원)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경쟁사 행보도 거세다. 로봇 기업 피규어 AI는 2025년 9월 마이크로소프트(MS)·오픈AI·엔비디아·아마존 등으로부터 10억 달러를 유치해 기업가치를 390억 달러(약 54조 원)까지 끌어올렸다. 피큐어 AI는 앞서 2024년 1월 BMW와 상용화 파트너십을 맺은 이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스파턴버그 공장 실제 생산 라인에 로봇을 투입해 지난해 상용화 테스트를 마쳤다.
'오피스텔 준공 후 계약 해제 못하게…' 메스 드는 정부
정부가 오피스텔, 상가, 생활숙박시설(레지던스) 같은 건축물이 완성된 뒤 ‘분양계약’을 해제하지 못하도록 관련 제도 개선을 검토한다. 대법원이 최근 경미한 시정명령만으로도 분양계약 해제가 가능하다고 판결하며 관련 소송이 급증한 데 따른 개선책이다. 무분별한 계약 해제를 줄이고 분양시장 혼란을 예방하겠다는 취지다. 사용승인과 입주가 이뤄진 뒤 분양계약을 해제하는 것은 과도한 조치라는 판단에서다. 국토부도 이 같은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계약 해제를 제한하는 시점에 대해 업계 의견을 수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제 기준이 분명해야 공급자뿐만 아니라 소비자도 과도한 소송 비용 등에 따른 피해를 막을 수 있어서다.
공정위, '대통령 관저 골프시설 공사비 전가 의혹' 현대건설 조사
윤석열 전 대통령이 머물던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 골프 연습시설이 불법적으로 설치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에 나섰다.
등록 임대사업자가 대체 뭐기에…서울에만 9만 7000명 [부동산 빨간펜]
최근 등록 임대사업자 제도가 새삼 여기저기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보통 건설사들이 많이 하죠. 개인 사업자가 이미 지어진 집을 사서 세를 놓는 것은 매입형 등록임대사업이 됩니다. 보통 ‘등록 임대사업자’라고 하면 이 유형을 가리키죠. QR코드를 스캔하면 ‘부동산 빨간펜’ 코너 온라인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지난해 8월 서울시가 발표한 ‘2025년 등록민간임대주택 업무 편람’에 따르면 지난해 5월 기준 서울에는 등록 임대사업자가 9만7241명, 등록된 민간 임대주택은 41만5517채가 있습니다.”“아닙니다. 현재 아파트로는 등록임대사업자가 임대 사업을 할 수 없습니다. 2020년 정부의 7·10 부동산 대책으로 아파트는 등록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빌라, 오피스텔, 원룸 등도 사업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등록 임대사업자 제도 개요“우선 등록임대사업자는 현재 기준으로 등록한 날로부터 10년 동안 임대해야 합니다. 지난해 6월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의무임대기간이 6년인 단기 등록임대사업자도 부활했죠.등록된 임대주택의 임대료는 직전 전월세 계약 임대료 대비 5% 넘게 인상할 수 없습니다. 새 세입자를 받을 수는 있지만, 이때도 직전 계약 대비 인상률 5% 제한 의무를 지켜야 하죠. 새 세입자를 받을 때는 시세에 맞춰 임대료를 올릴 수 있습니다. 다만, 세제혜택은 임대 개시 시점에 시가 6억 원 이하(비수도권은 3억 원) 주택인 경우에만 받을 수 있습니다.
디저트로 승부수 던진 CU… MZ·외국인 겨냥 ‘첫 특화매장’ 성수에 오픈
BGF리테일이 12일 서울 성수동에 디저트 특화 편의점인 ‘CU 성수디저트파크점’을 선보였다. 김혜린 12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CU 성수디저트파크점 디저트 존에 인기 상품들이 진열돼 있다. 김혜린 12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CU 성수디저트파크점 디저트 존에 두바이 시리즈가 진열돼 있다. 김혜린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디저트 카테고리를 향후 성장을 이끌 차세대 모멘텀으로 점찍었다. 그 행보로 12일 서울 성수동에 디저트 특화 편의점인 ‘CU 성수디저트파크점’을 선보였다. 유행에 민감한 국내 MZ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해 성수동에 거점을 마련했다. 가장 주력으로 내세운 공간은 CU의 모든 디저트를 만날 수 있는 ‘디저트 존’이다. DIY존에서는 오븐형 에어프라이어와 휘핑크림 디스펜서, 각종 토핑을 이용해 자신만의 디저트를 만들 수 있다. 김혜린 DIY존에 비치돼 있는 기기 사용법. 김혜린 DIY존에서는 오븐형 에어프라이어와 휘핑크림 디스펜서, 각종 토핑을 이용해 자신만의 디저트를 만들 수 있다. 김혜린 12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CU 성수디저트파크점에서 운영중인 생과일 자판기와 과일 스무디 기계. 고객이 직접 오븐형 에어프라이어와 휘핑크림 디스펜서, 각종 토핑을 이용해 자신만의 디저트를 만들 수 있다.
민간참여 공공주택 2.6만가구 '첫삽'
민간 건설사 브랜드를 달고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 2만6000가구가 올해 첫 삽을 뜬다. 민간참여 공공주택은 LH와 민간 건설사가 공동 시행해 공급한다. 민간 기술력과 브랜드를 적용하면서 민간 분양 아파트보다 가격은 저렴한 게 특징이다.올해는 공모에 나선 1만 가구를 포함해 전국 44개 블록, 2만6000가구를 착공할 계획이다. 중소 건설사의 참여 폭을 넓힐 계획이다.
연근해 어선의 감척 지원금 현실화된다…어업구조 개선 기대
연근해 어선 감척 과정에서 어업인에게 지급되는 폐업 지원금을 현실화하는 법안 등이 국회를 통과했다. '연근해어업의 구조개선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는 연근해 어선 감척으로 어업인이 지급받는 폐업 지원금이 해양수산부령으로 정하는 기준액에 미달하는 경우 그 차액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담았다. 그동안은 평년 수익액의 3년분 등을 산정해 감척 폐업 지원금이 결정됐는데,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어획량이 감소함에 따라 폐업지원금이 줄면서 이에 대한 어업인의 개선 요구가 있었다.
현대건설 '압구정 3·5' 수주 도전…"하이엔드 주거 솔루션 선보일 것"
3구역에는 뉴욕 ‘220 센트럴파크 사우스’를 설계한 RAMSA와 모포시스가 참여하고, 5구역에는 런던 ‘원 하이드 파크’를 설계한 RSHP가 함께한다. RAMSA가 설계한 220 센트럴파크 사우스는 2019년 펜트하우스가 약 2억3800만달러(약 3200억원)에 거래되며 미국 주택 역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상업·문화 기능을 결합한 프리미엄 주거 단지로 조성할 방침이다.
코스피, 사상 첫 5500선 돌파 마감...'17만전자', 88만닉스'의 강세 [HK영상]
12일, 코스피지수는 70.98p(1.32%) 오른 5425.39에 출발해 상승 폭을 키우며, 5520선까지 치솟았다. 삼성전자는 장중 17만9800원까지 오르며 18만전자까지 눈앞에 뒀다.
‘다주택 해소’ 움직임에 서울 아파트 매물 11% 늘어…강남권 상승폭 축소
오는 5월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만료를 앞두고 서울 아파트 매물이 지난달보다 11% 가량 늘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퇴로 방안이 공식 발표된 12일 하루 서울의 한 대단지에선 하루만에 80여건의 매물이 나왔다. 고가 주택이 많은 서울 강남권에선 이번주 주택가격 상승폭이 크게 줄어들었다. 서울 성동구의 이날 기준 매물(1573건)은 1월22일과 비교해 30.3%나 늘었다. 이날 서울 송파구 헬리오시티 아파트에선 하루만에 80여건의 매물이 추가로 나오기도 했다. 실제로 정부가 양도세 중과를 공식화한 이후 서울 아파트값은 2주 연속 상승폭이 줄고 있다. 특히 고가 주택이 많은 강남3구 아파트값 상승폭이 크게 줄었다. 양도세 중과 발표 전이던 1월 셋째주와 비교하면 강남구는 주간 아파트값 변동률이 0.2%에서 0.02%로 가장 크게 떨어졌다.
분양가 뛰자…서울 미분양 단지 '완판' 행렬
이런 단점으로 서울에서 장기간 주인을 찾지 못한 미분양 단지에서 최근 계약률이 높아지고 있다. 반도체 업황 호조 속에 경기 평택 분양 단지를 향한 관심도 다시금 커지고 있다.12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이문아이파크자이 3단지’는 거의 다 팔린 것으로 전해졌다. 3단지(총 152가구)는 1·2단지(총 4169가구)와 함께 2023년 10월 분양했다. 청약 직후 3단지는 전체 물량의 약 80%가 주인을 찾지 못했다. 조합은 작년 설계 변경 등을 통해 재분양에 나섰다. 최근 계약률이 올라 미분양은 한 자릿수인 것으로 알려졌다.서울 구로구 구로동 ‘신도림역 동문 디 이스트’도 완판이 임박했다는 평가다. 하지만 최근 분위기는 다르다. 중랑구 ‘상봉센트럴아이파크’도 최근 완판 대열에 합류했다.장기 미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최근 커진 것은 분양가와 기존 매매가가 계속 오르는 상황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평택 미분양 주택은 작년 1월 6438가구에서 지난해 말 기준 3292가구로 줄었다.
CME, 희토류 선물…세계 최초로 추진
세계 최대 파생상품 거래 플랫폼 운영사인 시카고상업거래소(CME)그룹이 세계 최초로 희토류 선물 상품 출시를 추진한다. 이들 거래소가 희토류 선물 상품 출시를 검토하는 건 중국이 주도하는 희토류 가격과 유통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현재 희토류 가격은 주로 중국 시장에서 결정된다. 간저우 희토류 금속거래소도 희토류 선물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글로벌 AI 데이터 기업 '공용 규격' 전략 확산
글로벌 데이터 판매 기업의 성장 전략이 두 갈래로 갈리고 있다. 하나는 데이터에 인공지능(AI) 기능을 결합하는 방식이다. 마치 고급 식재료를 자체 셰프(생성형 AI 모델)가 입맛에 맞게 내주는 음식점과 비슷하다. 다른 하나는 식재료의 표준화다. 특히 MCP가 더 널리 채택되면 데이터 이용자는 특정 모델이 아니라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생성형 AI 도구에 동일한 데이터를 제공해 분석을 시도할 수 있다.
치솟는 원재료값에…중국산 김치 수입량 사상최대
12일 관세청에 따르면 중국산 김치 수입 금액은 1억9838만 달러(약 2860억 원)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2억 달러에 근접했다. 2021년(1억4074만 달러)과 비교해 5년 새 41.0% 상승했으며, 전년(1억8975만 달러) 대비로는 4.5% 증가한 수치다. 12일 대한민국김치협회에 따르면 올해 기준 중국산 김치 가격은 저가형이 10kg 기준 1만~1만1000원대, 중가형이 1만5000원 안팎이다. 고품질 재료를 쓰는 고가형도 2만 원 내외 수준이다. 업계에서는 중국산 김치에 맞서 국산 김치의 가격 경쟁력 보완하는 정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마이크론 "HBM4 양산 시작"…엔비디아 탈락설 일축
미국 마이크론이 최근 반도체업계에서 나온 ‘엔비디아 대상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납품에 실패했다’는 루머를 부정했다. 오히려 마이크론의 HBM4 수율과 성능을 자신하며 진화에 나섰다. 마크 머피 마이크론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1일(현지시간) 미국 리서치기업 울프리서치가 주관한 반도체 콘퍼런스에서 “HBM4 대량 양산 및 고객사 출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TC본더) 주문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머피 CFO의 발언이 알려지자 마이크론 주가는 9.94% 올랐다.
"UFO 기술이 시장 흔든다"…월가에 뜬 '에일리언 ETF'
인간의 기술력을 넘어서는 외계 지성체의 기술 실체를 공식화하는 날을 말한다. 많은 사람이 이날이 오면 기술, 자본, 에너지 등 기존의 모든 경제 패러다임이 뒤바뀔 것이라고 주장한다.정치권 논의도 활발하다. 지난해 팀 버쳇 미 하원의원은 UAP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는 취지의 ‘UAP 투명성 법안’을 발의했다. 미 하원 청문회에서는 에릭 벌리슨 의원이 내부 고발자로부터 받은 UAP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ETF가 음모론자의 전유물이 아니라 철저히 자본주의적 시각에서 설계한 테마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이 ETF는 2024년 부진한 성적으로 청산됐다
작년 ‘0건’ SK온, 2차 정부 ESS 프로젝트서 ‘반전’ 만들었다
SK온이 1조원대 규모의 제2차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앙계약시장에서 전체 물량의 절반 이상을 확보했다. 12일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업계에 따르면, SK온은 이날 2차 ESS 중앙계약시장 입찰 평가 결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총 565㎿(메가와트) 가운데 284㎿를 확보했다. 기존에는 6:4로 낮았던 비가격 배점을 가격 요소와 같게 높인 것이다. 기후부는 특히 ESS 설비의 화재 안전성과 산업 경쟁력 기여도 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SK온은 화재 발생 30분 전에 위험 신호를 감지하는 배터리 진단 시스템을 3사 중 유일하게 ESS용 LFP 배터리에 탑재했다.
5500도 넘은 코스피···‘삼전·하닉’ 끌고 ‘배당 확대·행동주의’도 훈풍으로
코스피 지수가 12일 3% 넘게 급등해 ‘5500피’도 넘어섰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67.78포인트(3.13%) 오른 5522.27에 마감하며 6거래일 만에 역대 장중·종가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개장과 동시에 5400선을 넘긴 코스피는 반도체를 비롯해 대형주와 중형주까지 모두 골고루 강세를 보이면서 단숨에 5500선도 넘겼다. 이날 상승세로 올해 코스피 수익률은 31.04%로 30%를 웃돌았다. 차익실현에 나선 개인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4조4503억원 어치 ‘역대 최대 순매도’에 나섰지만 외국인이 3조139억원, 기관이 1조3697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코스피 상승세의 주인공은 ‘반도체’다. 외국인이 이날 삼성전자(우선주포함)를 2조6000억원 어치나 ‘사자’에 나선 영향이다. 대규모 주주환원 확대에 나선 금융주도 급등했다. 정기주총을 앞두고 활발해진 주주 행동주의도 코스피 강세 조연 중 하나로 꼽힌다.
한국은행 1월 수출입물가지수 및 무역지수
국내에 금융지주 체제가 도입된 지 25년 만에 처음이다.
"자산가도 현금 보유 꺼려…국내 대형주 투자"
2021년 초고액 자산가를 위한 ‘프리미어블루’ 패밀리 오피스를 출범시킨 NH투자증권은 출범 4년여 만에 업계 최대 규모로 사업을 키웠다. 가입 가문은 231개로 지난해에만 58% 증가했다.성 센터장은 자산가들의 투자 성향이 공격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금 가치가 빠르게 떨어지면서 예금처럼 수익률 낮은 투자처에 돈을 두는 게 오히려 위험하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다는 것이다.
LG전자, 보유 자사주 전량 소각해 감자 결정
12일 이사회서 보통주 1천749주·우선주 4천693주 감자 결의…내달 주총 승인 후 실행 LG전자는 12일 보유 자사주 전량 소각을 통한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보통주 1천749주 및 우선주 4천693주 감자를 결의했다. 주당 액면가액은 5천원이다. 지난달에는 1천억원 규모의 자사주 추가 매입도 공시했다.
방산주 부진에 증권가 "지금 사라"
신고가 랠리를 이어가던 방위산업주가 이달 들어 조정 국면에 들어섰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기대가 커지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이다. 다만 증권가에선 수출 모멘텀이 여전히 탄탄하다며 저가 매수 기회라는 분석을 내놨다.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는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지난달 20일(139만8000원) 대비 19.1% 하락했다. 이달에만 13%가량 내렸다.
9월부터 퇴직연금으로 국채 산다
재정경제부는 12일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과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에서 개인 투자용 국채 10년 만기와 20년 만기 상품에 투자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한다고 발표했다.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은 퇴직연금 사업자 중 개인 투자용 국채 판매를 우선 준비할 수 있는 금융회사가 참여한다. 10년 만기 개인 투자용 국채 수익률은 만기 보유 기준으로 연평균 5.6%에 달한다.
동해선 마지막 퍼즐 '삼척~강릉' 예타통과…서울~동해 12분 단축
총 사업비 2794억원 규모다.정관선 건설사업은 기장군 정관읍 월평리를 시점으로 정관신도시를 거쳐 동해선 좌천역까지 12.8㎞구간(정거장 13개소)을 연결하는 도시철도(노면전차) 사업이다.
주총 '뜨거운 감자' 된 이사 보수한도
이사 보수한도 안건이 올해 주주총회의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한국앤컴퍼니 주주연대도 이사 보수와 관련한 주주제안을 준비 중이다. 이사 보수한도 승인 안건은 발행 주식 총수의 4분의 1 이상 찬성과 출석 주주 과반의 찬성이 필요하다.이사 보수 결정과 관련한 이사의 의결권 행사 제한은 작년 대법원 판결로 명확해졌다. 대법원은 2023년 남양유업 주주총회에서 홍원식 전 회장이 이사 보수한도 승인 안건에 찬성 의결권을 행사한 것이 위법하다고 판단한 원심을 확정했다.올해 주주총회에서 이사 보수를 둘러싼 소액주주의 문제 제기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압구정4구역 재건축 설명회에 7개사 참석…내달 30일 입찰 마감
서울 강남구 압구정특별계획구역4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 설명회에 7개 건설사가 참석했다.
“자산가들도 ‘현금이 제일 위험’…美 주식보다 삼성전자 선호”
가입 가문은 231가문으로 지난해에만 전년 대비 58% 증가했다. 그는 "절세혜택이 있는 저쿠폰 미 국채에 대한 수요도 여전히 있지만 수익률이 높은 달러 표시 브라질 국채 등이 더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안랩, 지난해 영업이익 333억원…전년 대비 20.2% 증가
안랩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 2천677억원, 영업이익 333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특징주 & 리포트] '대신證, 자사주 소각·배당 실시' 등
신고가 랠리를 이어가던 방위산업주가 이달 들어 조정 국면에 들어섰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기대가 커지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이다. 다만 증권가에선 수출 모멘텀이 여전히 탄탄하다며 저가 매수 기회라는...
노동당국, '노동관계법 위반 의혹' 인천항보안공사 근로감독
노동 당국이 3년 가까이 노사 합의서 미이행 등 노동관계법 위반 의혹이 불거진 인천항보안공사를 상대로 근로감독에 나선다.
한국증권금융, 3100억 펀드 조성…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과 협력
한국증권금융은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과 총 3100억원 규모의 ‘증권금융 K-growth 펀드’를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
美 증시 주춤하자…서학개미, 3배 레버리지 몰려갔다
서학개미의 투자성향이 이달 들어 ‘전투적’으로 변했다. 미국 증시가 연초 조정 흐름을 보이자 저가 매수 기회로 판단하고 공격적인 베팅에 나선 모습이다. 서학개미 투자 종목 3개 중 1개가 고위험 상품인 셈이다. 특히 기초지수를 세 배로 추종하는 ETF에 자금이 집중됐다.가장 인기를 끈 레버리지 상품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의 하루 변동 폭을 세 배로 따르는 ‘디렉시온 데일리 반도체 불 3X’다. 이달 들어 2억998만달러(약 3021억원)의 자금을 빨아들이며 순매수 4위에 올랐다. 나스닥 100지수를 세 배로 추종하는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QQQ’ 역시 1억8806만달러(약 2705억원)가 몰려 5위를 기록했다.개별 종목 두 배 레버리지 ETF도 상위권에 포진했다. 은 가격을 두 배로 따르는 ‘프로셰어즈 울트라 실버’(8066만달러)가 대표적이다.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중 4개를 S&P500과 나스닥100 등 대표지수 ETF로 채웠다. 다만 레버리지 베팅의 위험을 경고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한국씨티은행, 작년 미 본사에 총 3천837억원 배당
한국씨티은행이 지난해 기준 약 3천837억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12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한국씨티은행은 이날 약 1천537억원의 현금 배당을 의결했다. 미국 씨티그룹이 100% 출자했으며, 지분율은 99.98%다.
[포토] 금감원장·은행장 간담회
제도 도입 10년 차를 맞...
롯데건설, 아동복지시설 개선 지원 '러브하우스' 100호 임박
롯데건설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시설 개선 사업인 '꿈과 희망의 러브하우스' 99호의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앞서 롯데건설은 센터 내 전기 판넬 교체, 전기 온수기 설치, 주방 싱크대 교체, 습기∙곰팡이 방지 등의 공사도 진행한 바 있다. 아울러 센터 아동들에게 롯데웰푸드 과자 선물 패키지도 선물했다.
금융위,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2곳 인가 '가닥'
금융위원회가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사업자를 최대 2곳만 인가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거래소·코스콤 컨소시엄(KDX)과 넥스트레이드·뮤직카우 컨소시엄(NXT)이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공정성 논란을 제기했던 루센트블록은 예비인가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13일 정례회의를 열고 ‘조각투자 장외유통플랫폼 예비인가 심사’를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다. 금융위 정례회의 의결만 남겨둔 상태였지만, 후보 가운데 한 곳인 루센트블록이 긴급 회견을 열고 심사 절차의 공정성 문제를 제기했다.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과 담당 과장이 직접 의원실을 찾아 심사 경과와 기준을 공유한 것으로 파악됐다.
5대 손보사 작년 순익 7.3조…車보험 적자에 '뒷걸음질'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의 지난해 실적이 전년 대비 뒷걸음질 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보험에서 수천억원 적자가 난 데다 장기보험 손해율 상승으로 보험손익이 감소한 탓이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5대 손해보험사의 지난해 합산 순이익(연결 기준)은 7조304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7조3335억원) 대비 소폭 줄었다.
빗썸 사업자 면허 갱신, 무기한 연기될 듯
‘유령 비트코인’ 62만개를 지급해 논란이 불거진 국내 2위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의 사업자 면허 갱신이 지연될 전망이다. 빗썸은 이미 면허가 만료돼 1년 넘게 ‘임시면허’ 상태로 영업을 지속 중이다. 빗썸은 2024년 12월 면허가 만료됐다.FIU는 통상 거래소의 특금법 위반 검사 결과에 따른 제재 수위를 확정한 뒤 면허를 갱신해 왔다. 업비트는 지난해 12월 고객확인의무 위반 등으로 352억원 규모의 과태료 처분을 받은 뒤 같은 달 면허 갱신이 수리됐다. 코빗도 과태료 27억3000만원 부과 처분이 결정된 후 지난 6일 면허증을 갱신받았다.당초 올해 상반기 내 빗썸에 대한 제재심을 열고 갱신 심사를 마칠 계획이었던 금융당국은 최근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로 고민이 깊어졌다. 빗썸은 지난 6일 고객 이벤트로 비트코인 2000원어치를 지급하려다 2000BTC를 입력해 비트코인 총 62만개를 잘못 보냈다.
KB금융 '신안우이 해상풍력' 투자 유치 완료
KB금융그룹은 신안우이 해상풍력 사업의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12일 발표했다. 계열사인 국민은행이 산업은행과 함께 금융주선을 맡아 총 2조8900억원의 선순위·후순위 대출 투자자를 확보했다. 국민성장펀드의 첫 투자처다.
SK, 신재생에너지 사업 통합 추진…KKR과 합작법인 설립 검토
FI 유치로 투자 부담 완화…밸류체인 통합해 사업 경쟁력↑ SK그룹이 재무적 투자자(FI)를 유치해 계열사별로 분산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는 그룹 내 신재생에너지 자산과 사업 개발 역량을 한데 모으고 글로벌 투자사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와 전략적 파트너링을 추진한다. 이는 대규모 초기 투자와 긴 회수 기간이라는 재생에너지 사업 특성에 대응해 사업 안정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막대한 자금 투입이 불가피하다. FI 유치는 이러한 재무 부담을 낮추고 사업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선택으로 해석된다. 사업 통합이 현실화할 경우 계열사 간 중복 투자 해소 효과도 기대된다.
춘천시, 불법현수막 해법 모색…민·관·정 간담회 개최
강원 춘천시가 불법현수막 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정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12일 열고 자율 규제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불법현수막이 보행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 미관을 훼손한다는 데 공감하며, 단속 중심에서 벗어난 실효적 대안을 모색했다. 춘천시는 이날 시의회 별관에서 정당 관계자와 시민단체 등 10여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과학스냅] 과기정통부, 제6기 나노기술종합발전계획 공청회 개최
이번 계획에는 인공지능(AI) 대전환 등 첨단기술 발전 속 나노기술이 '미래기술'로 거듭나기 위한 2035년까지 나노기술 육성 중장기 정책 방향이 담긴다고 과기정통부는 밝혔다. 한국과학기술젠더혁신센터는 한국여성의정과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인공지능(AI) 경제시대, 성별 소득격차 변화 대응 방안'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우주항공청과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우주 AI 데이터센터'를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마켓칼럼] 사모대체 시장의 든든한 기둥, 인프라 투자
사모대체 시장을 처음 접하는 분들께 ‘인프라 투자’라는 단어는 다소 모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비유하자면 인프라 투자는 사모대체 시장의 ‘공공 요금’과 같습니다. 인프라 투자는 단순히 도로나 발전소 같은 구조물을 소유하는 개념이 아닙니다. 핵심은 장기간에 걸쳐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사업 구조에 투자하는 데 있습니다. 항만이나 공항 역시 사용료와 서비스 수익을 통해 장기적인 현금흐름을 만들어 냅니다. 자연히 투자자는 ‘얼마나 큰 수익을 낼 수 있을지’보다 ‘얼마나 오래, 얼마나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을지’에 초점을 맞추게 됩니다.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은 높은 변동성과 불확실성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점에서 인프라 투자의 매력이 분명해집니다. 인프라 자산의 투자 매력을 간단히 정리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인프라 자산의 가치는 금리 인하 국면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합니다. 둘째, 많은 인프라 자산은 물가와 연동된 요금 구조를 가지고 있어 인플레이션 환경에서도 방어력이 기대됩니다. 아울러 사모 인프라 투자는 상장 자산과 달리 단기 시장 변동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지 않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전력망, 친환경 인프라 등 새로운 형태의 인프라 자산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인프라 투자는 단기간에 큰 수익을 기대하는 자산은 아닙니다.
무주택자 ‘갭투자’ 한시 허용…실거주 의무도 유예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조치를 현재 예정된 일몰 기한인 올해 5월9일 예정대로 종료한다는 방침을 확정한 12일 서울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에 양도세 중과 유예종료 안내문이 게시되어 있다. 강남구·서초구·송파구·용산구 등 기존 조정대상지역의 경우 5월9일 이전 매매 계약을 마치고 계약일부터 4개월 내에 양도하면 양도세가 중과되지 않는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면 실입주 의무가 기존 전월세 계약이 끝날 때까지로 늦어진다. 이번 방안으로 마포구에선 다주택자 매물 계약시 6개월의 시간이 더 주어졌다.
롯데건설, '러브하우스' 98호·99호 연이어 개관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이 12일 지역아동센터 시설 및 환경을 개선해주는 ‘꿈과 희망의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일대에서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시설개선 사업인 '꿈과 희망의 러브하우스' 99호 임직원 봉사활동과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이번 겨울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함께걷기 이지지역아동센터에서도 러브하우스 98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012년부터 진행한 '꿈과 희망의 러브하우스'(이하 러브하우스)는 롯데건설이 건설업 특성을 살려 주거·복지·교육 등의 노후 아동시설을 개선하는 대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케이뱅크, 공모가 8300원 확정...20·23일 일반 청약 실시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 중인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최종 공모가를 8300원으로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케이뱅크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2007개 기관이 참여해 약 65억5000만주를 신청, 약 19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케이뱅크는 자본 확충을 통해 약 10조원 이상의 신규 여신 성장 여력을 확보함으로써 혁신금융의 속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조선·전력 ‘쌍끌이 호황’ HD현대… 영업익 6조 시대 열었다
전년 대비 매출은 5.2% 늘어난 71조2594억 원을 기록했으며,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에 성공하며 영업이익은 104.5% 급증했다.실적 견인의 일등 공신은 조선·해양 부문이다. 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전년보다 172.3% 폭증한 3조9045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과거 수주한 고선가 선박의 매출 비중이 본격 확대된 데다, 생산 공정 효율화를 통한 건조 물량 증대가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이재용 회장만 허리 꼿꼿”…안현모가 밝힌 APEC 비하인드
백스테이지에 안현모와 트럼프 대통령, 둘만 남은 적이 있었는데 “위에서 시키는 대로 숨을 죽이고 찍소리도 안 하고 있었다. 당연히 대화는 한 마디도 못했고, 실제로 보는데도 화면으로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기지개 켜는 게임업계…엔씨·넷마블, 실적 반등 본격화
12일 마무리된 게임업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를 종합하면 엔씨소프트[036570]는 지난해 영업이익 161억원을 기록, 상장 후 처음으로 적자를 낸 2024년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전체 매출은 1조5천69억원으로 전년 대비 4.5% 감소했지만, 지난해 말 출시한 '아이온2'가 지난해에만 941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실적 개선에 톡톡히 기여했다. 여기에 2024년부터 진행된 인력 조정과 자체 PC 결제 확대 등으로 비용 구조가 개선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 넷마블[251270]도 '세븐나이츠 리버스'와 '뱀피르' 등 자체 제작 게임 흥행에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 반등을 본격화했다. 게임 흥행에 더불어 PC 플랫폼을 통한 자체 결제 비중 확대가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일본 주식시장에 상장한 넥슨 또한 지난해 매출 4천751억엔(4조5천억원)을 기록, 자체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국내 상장 게임사 중 시가총액 1위의 크래프톤[259960]도 지난해 매출 3조3천266억원을 기록, 전년도 대비 22.8% 증가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복지부, AI 신약개발 교육·홍보사업 수행기관 공모
보건산업진흥원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되고, 선정된 수행기관은 올해 4월부터 사업에 참여한다.
2028년까지 경남 양식어류 20% 아열대 품종 전환…고수온 대응
경남도는 매년 반복되는 고수온 재해에 대응해 2028년까지 양식어류 20%를 아열대 품종으로 전환한다고 12일 밝혔다.
코스피, 하루 만에 5400·5500선 '도장 깨기'…18만전자 눈앞
설 연휴를 이틀 앞두고 코스피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5500을 돌파했다. 삼성전자 주가가 6% 넘게 급등하며 지수를 견인했다.12일 코스피지수는 3.13% 오른 5522.27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9일 이후 나흘 연속 상승세다. 전날 대비 1.32% 뛴 5425.39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역대 처음 5400선과 5500선을 연달아 넘었다.외국인과 기관투자가가 각각 3조530억원, 1조169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은 4조2940억원어치 순매도했다.상승장의 주역은 반도체 대형주였다. 삼성전자는 6.44% 급등한 17만8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17만9600원까지 뛰며 ‘18만전자’에 바짝 다가섰다. SK하이닉스도 3.26% 상승한 88만8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천스닥 시대' 열렸는데…상승장 소외된 동전주
누적된 실적 부진과 불성실공시 등으로 투자자 신뢰를 잃어 투자 매력이 떨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 동전주는 이날 168개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177개에서 9개 줄었다. 국내 상장 중국 기업 오가닉티코스메틱은 2016년 11월 증시 입성 당시 주가가 6만원을 돌파했으나 이날 132원까지 추락했다.
케이뱅크, 공모가 8천300원 확정…희망 범위 하단
케이뱅크는 공모가를 8천300원으로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신한금융, 신유빈과 설맞이 아동시설 봉사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1일 서울 은평구의 아동 양육시설인 서울 시립 꿈나무마을에서 임직원 봉사활동을 했다. 이들은 설 선물 140여 개를 직접 포장해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인구 쇼크 현실로…4년 뒤 노동력 '마이너스 구간' 진입
저출생 고령화 영향으로 4년 후부터 경제활동인구와 취업자가 동시에 줄어들 것으로 분석됐다. 2029~2034년에는 30만3000명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경제활동인구는 2024~2029년 34만6000명 증가한 후 2029~2034년에 21만 명 감소한다. 2030년부터 감소세로 전환한다. 반면 65세 이상은 480만 명 증가한다. 65세 이상 경제활동인구는 2034년 전체의 31.7%를 차지할 것으로 추산됐다. 반면 소매업은 온라인·플랫폼화 확산 영향 등으로 취업자가 가장 많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KT, 소외계층 대상 전국 나눔 봉사
광화문 본사 임직원들은 지난 11일 서울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 600여명에게 점심 배식 봉사를 했다.
하나금융,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선포
하나금융그룹은 12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선포식을 열었다.
지난해 유상증자 발행액 33조7000억원...전년 比 26.3% 증가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유상증자 발행규모가 총 33조6957조원으로 전년(26조6790억원) 대비 26.3%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증자 회사수는 총 695개사로 전년(719개사) 대비 3.3% 감소했다.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56개사에서 16조8538억원 발행돼 전년 대비 증자 회사수는 5.7%, 금액은 98.8% 늘어났다.
이중근 회장, 유엔한국협회장 취임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겸 대한노인회 회장(사진)이 제13대 유엔한국협회(UNAROK) 회장으로 취임한다.
길 잃은 ‘172조 치매 머니’ 정부가 맡아 관리한다
하지만 치매 노인은 자산이 있어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거나 가족이나 돌봄인력의 범죄 표적이 되는 사례가 많았다.치매 노인을 위한 인프라도 강화한다. 현재 25곳인 치매안심병원도 2030년 50곳으로 확충한다.
SM그룹 건설부문, 삼성물산 ‘홈닉’과 스마트 주거 기술협력 나선다
브랜드와 관계없이 가전과 사물인터넷(IoT) 기기들을 앱에서 일괄 제어할 수 있다. 관리비 납부와 주차 등록 등 입주민 편의를 위한 여러 기능도 두루 갖췄다.이번 협약으로 향후 SM그룹 건설부문이 조성하는 ‘경남아너스빌’과 ‘우방아이유쉘’ 신축단지에 홈닉 서비스가 제공된다.
성수4지구 조합, 입찰제안서 개봉 잠정보류 결정
서울 성동구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이 입찰 제안서 개봉을 잠정 보류하기로 했다.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당초 조합은 이날 오전 조합사무실에서 대우건설과 롯데건설 입찰제안서를 개봉하기로 했다.
조윤남 대표 "삼전 1년 전 팔았나요? 매도 타이밍도 규칙 따라야죠"
안정적 궤도 대신 예측 불가능한 삶을 살았다는 점에서 주식시장과 꼭 닮았다. 공학을 전공해 석사까지 밟았지만 우연한 계기로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됐다. 대형 증권사 최고 레벨 임원까지 올랐다가 불현듯 퇴사 후 스타트업을 차렸다. 대기업에서 안정적인 삶을 살 것으로 예상했지만 1999년 맞이한 주식시장 버블이 그의 삶을 바꿨다. 삼성엔지니어링이 상장하면서 직원들에게 판 주식이 크게 폭락한 것. 그야말로 주린이(주식 투자 초보자)였습니다.”이후 주식시장을 제대로 파보자는 생각으로 한빛증권(현 NH투자증권)과 대신증권에서 애널리스트로 일했다. 대신경제연구소 대표를 4년 간 맡으며 증권맨 커리어의 정점을 찍었다. 수요의 충격과 공급의 대응 간 시간차가 만드는 리듬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는 것. 투자 결정을 돕는 시스템을 완성하고 주요 금융회사 중 한 곳이 이를 도입하게 하겠다는 목표를 올해 꼭 이루겠습니다.”박종필 /
인니서 확보한 탄소배출권…LX인터, 수익화 길 열렸다
국가 간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국제적으로 이전, 활용할 수 있도록 규정한 파리협정이 발효된 2021년 이후 인도네시아가 자국 프로젝트를 공식 승인한 첫 사례다.
SK온, 국내 2차 ESS수주전 '깜짝 압승'
SK온이 정부가 추진하는 제2차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앙계약시장에서 총공급 물량의 절반 이상을 따냈다. 가격이 저렴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100% 국내 생산하는 카드를 꺼내 들어 가격·비가격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업자는 각 지역 변전소 인근에 2027년 12월까지 ESS 설비를 구축해야 한다. 사업 규모는 총 1조원가량이다. SK온이 띄운 LFP 국내 생산 승부수가 2차 입찰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SMR·가스터빈 생산 현장 찾은 박정원
작년 미국 빅테크에 380㎿급 대형 가스터빈 5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어 가스터빈을 처음 수출하는 성과를 냈다.SMR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엑스에너지가 발주한 SMR 16기 주기기와 핵심소재를 시작으로 뉴스케일파워가 위탁한 초도 물량 등을 하반기부터 제작할 예정이다.박 회장은 2일에는 두산밥캣 인천사업장을 찾았다.
더 빨라진 삼성 HBM4…'초당 13Gb' 업계 최고
지난해 HBM3E(5세대 HBM) 납품 경쟁에서 경쟁사에 밀렸던 삼성전자는 HBM4 개발에 나설 때부터 반도체 표준기구 JEDEC의 동작속도 기준(초당 8기가비트)을 웃도는 성능 목표를 설정했다. HBM4의 성능을 좌우하는 코어다이에 최첨단 10나노미터(㎚·1㎚=10억분의 1m) 6세대(1c) D램을 적용하고, 두뇌 역할을 하는 베이스다이 제작엔 4㎚ 파운드리 공정을 활용한 게 대표적인 사례다. 최고 속도는 초당 13Gb를 기록했다.최근 반도체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꼽히는 ‘저전력’ 성능도 확보했다.
'탄약 강자' 풍산, 美드론 타고 영토 넓힌다
‘탄약 강자’인 풍산이 전투용 드론 시장에 뛰어든다. 드론 기체만 개발하는 기존 경쟁 업체와의 차별화 포인트는 풍산이 개발한 탄약(기관총), 폭탄과 유기적으로 연계된 ‘패키지’ 형태로 개발하는 것이다. 풍산은 미국 대형 드론 개발업체로부터 기체 제작 기술을 넘겨받아 자체적으로 쌓은 탄약 개발 노하우와 결합하기로 했다. 풍산은 연내 시험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풍산은 이 탄약을 개발 중인 전투용 드론 기체와 묶어 패키지 형태로 판매할 계획이다.풍산이 드론용 탄약 개발에 나선 것은 기체만으로는 차별화가 어렵다고 봤기 때문이다. 풍산은 드론 기체를 개발하는 대신 실전에서 성능이 검증된 미국 메이저 업체의 기술을 넘겨받아 국내에서 생산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국내 군용 드론 시장은 이르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열린다. 한국군이 대규모 입찰을 준비하고 있어서다. 시장성은 충분하다는 게 업계의 판단이다.
남양유업, 영업익 52억 흑자 전환…5년 적자 터널 끝
남양유업은 '전 세대를 위한 건...
하이브 작년 매출 2조6천500억 '역대 최대'…영업이익은 72.9%↓(종합)
다만 영업이익은 499억원으로 전년보다 72.9% 감소했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4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2.9% 줄었다. 4분기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7천164억원과 2천745억원이었다. 4분기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56억원을 18.5% 하회했다. 지난해 음반·음원과 공연 등을 아우르는 '직접 참여형' 매출은 1조6천840억원으로 16.4% 증가했다. 음반·음원 매출은 10.2% 감소했고, 공연 매출은 69.4% 증가했다. 광고·출연료 매출은 9.4% 늘어났다. 하이브는 "음반 시장의 전반적인 조정 흐름 속에서도 시장 내 영향력을 견실하게 유지했다"고 자평했다. 연간 써클차트 기준 누적 판매량은 약 1천960만장으로, 점유율은 약 30%였다. 지난해 하이브 전체 음반·음원 매출에서 음원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37%였다. MD·라이선싱 매출은 35.8% 증가했고, 콘텐츠 매출은 9.9% 감소했다. 팬클럽 등 매출은 34.0% 늘어났다. 하이브는 그러나 "신규 아티스트 데뷔에 따른 초기 투자 비용과 사업 구조 재편 과정에서의 일회성 비용 등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가격 담합 설탕 3社, 4083억 과징금 '철퇴'
설탕 원료인 원당 가격이 오르면 설탕 판매가격을 신속하게 올리고, 원당 가격이 하락하면 판매가격 인하 폭을 줄이는 방식으로 수년간 가격을 담합한 국내 제당 3사가 4000억원대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사업자당 평균 과징금은 1361억원으로 담합 사건 기준 ‘사업자당 최대’ 규모다. 공정위는 12일 CJ제일제당, 삼양사, 대한제당 등 설탕 제조·판매 3사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4083억원을 잠정 부과했다고 밝혔다. 담합 관련 매출 3조2884억원에 부과 기준율 15%를 적용했다. 원당 가격 상승기에는 인상 시점과 폭을 맞춰 신속히 반영하고, 하락기에는 인하 폭을 축소하거나 시점을 늦췄다. 가격 인상에 응하지 않은 거래처에는 공동 대응한 정황도 확인됐다. 공정위는 향후 3년간 설탕 가격 변경 내역을 연 2회 보고하도록 하는 보고명령을 부과했다. 이번 과징금은 사업자당 기준 역대 최대 규모지만, 공정위는 현행 제도로는 담합 억지력이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케이뱅크, IPO 3수 끝에 공모가 8300원 확정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 중인 국내 1호 인터넷은행 케이뱅크는 최종 공모가를 8300원으로 확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케이뱅크가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면서 밝혔던 희망 공모가 범위(8300~9500원)의 하단에 해당하는 금액이다.케이뱅크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5영업일동안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해 왔다. 이번 수요예측엔 총 2007개 기관이 참여해 약 65억5000만주를 신청해 약 19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1년 → 8년 … 수도권 소각장 건설 속도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공 소각 시설 확충 사업 단축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현재 검토되거나 추진 중인 27곳의 수도권 공공 소각장 사업을 앞당길 수 있는 방안으로 구성됐다.
쿠팡 美 투자사 3곳 韓정부 소송전 가세
쿠팡에 투자한 미국 기업 세 곳이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한 한국 정부의 대응이 차별적이라며 국제투자분쟁(ISDS) 중재 절차에 가세했다. 미국 투자회사 에이브럼스캐피털, 듀어러블캐피털파트너스, 폭스헤이븐은 11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그린옥스와 알티미터가 한국 정부를 상대로 한 법적 이의 제기에 가세했다고 밝혔다. 에이브럼스캐피털, 듀어러블캐피털파트너스, 폭스헤이븐도 이날 한국 정부에 ISDS 중재 절차에 착수하겠다고 공식 통보했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 하원 법제사법위원회는 한국 정부 대응을 비판하는 공개서한을 해럴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에게 보냈다.
폐쇄 앞둔 화력발전소 … '비용 수백억' 석탄 저장고 규제 푼다
2040년 폐쇄될 석탄화력발전소에 부과한 ‘저탄장(석탄 저장고) 옥내화 의무’ 규제가 일부 완화된다. 막대한 비용을 투입해 지은 시설이 발전소 폐쇄 후 ‘고철 덩어리’가 될 수 있다는 산업계 우려를 정부가 수용한 것으로 해석됐다. 에어돔은 공기압을 이용해 막 구조를 유지하는 구조물로, 일반 철골조보다 설치 단가가 저렴하다. 영흥 발전소는 이번 설계 변경만으로도 수백억원에 달하는 건설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석탄 이송 레일 변경 등 옥내화 설비 보강에 투입할 예정이던 예산을 아낄 수 있다.
선박·열공급·수소용까지…SMR 노형별로 빠르게 개발한다
소형모듈원자로(SMR) 지원안을 담은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같은 날 원자력안전위원회가 SMR 규제체계 구축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한국의 차세대 원전 전략을 빠르게 실행할 제도적 길이 열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인허가 신청 전이라도 규제기관 검토를 받을 수 있는 사전검토 제도도 도입한다.SMR은 글로벌 개발 경쟁이 활발하다. 원안위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국제원자력기구(IAEA) 경수로형 24종, 비경수로형 48종 등 총 72종의 SMR 개발이 진행 중이다. 영국 정부는 지난해 자국 제조 기업 롤스로이스를 SMR 우선협상 대상으로 선정해 공급망을 키우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법 시행 후 1년 이내 ‘제1차 SMR 개발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민간 기업과 함께 상용화를 앞당길 신규 대형 프로젝트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코스닥 대수술…'좀비 동전주' 솎아낸다
< “부실기업 퇴출” >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부실기업 신속·엄정 퇴출을 위한 상장폐지 개혁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 오는 7월부터 주가 1000원 미만인 이른바 ‘동전주’가 상장폐지 대상에 오른다. 시가총액과 자본잠식 같은 퇴출 기준도 한층 강화된다. 이에 따라 올해 코스닥시장에서만 상장폐지 기업이 최대 220개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12일 ‘부실기업 신속·엄정 퇴출을 위한 상장폐지 개혁방안’을 발표했다. 올해 하반기부터 30거래일 연속 기준에 미달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고, 이후 90거래일 중 45거래일 연속 미달하면 상장폐지한다. 주가가 낮고 거래량이 적은 종목이 주가 조작에 악용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시가총액 기준 퇴출 적용 시점도 앞당기기로 했다. 올해 7월부터 코스닥시장의 상장폐지 시총 요건을 200억원으로, 2027년 1월부터 300억원으로 높여 적용한다. 원래 1년 주기로 단계적으로 올리기로 한 계획을 6개월 주기로 바꾼 것이다. 거래소는 상장폐지집중관리단을 꾸려 상장폐지 위기 기업의 개선 이행 사항 등을 세밀하게 들여다볼 방침이다. 상장폐지 가처분 소송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행되도록 조치한다.이날 코스피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5500을 넘어섰다. 부실기업 퇴출 기대와 경계심이 혼조된 양상을 보였다.정부가 증시 상장폐지 기준을 대폭 강화한 건 코스닥시장의 구조적인 한계기업 문제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7월부터 시총 200억원 미만 코스닥 상장사는 퇴출 대상이다. 내년 1월부터는 300억원으로 높아진다. 상장폐지 매출 요건은 기존 일정대로 1년 주기로 강화한다. 기존에는 사업연도 말 기준 완전자본잠식일 때만 즉시 상장폐지 대상에 올랐다. 상장폐지 절차에 소요되는 기간도 단축한다.
서울 아파트 매물 11% 늘어…집값 오름폭은 2주째 둔화
서울 아파트 매물이 최근 3주 새 11%가량 늘어나고 아파트값 상승세가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지난달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를 중단하겠다고 밝히자 호가를 내려 집을 내놓은 집주인이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12일 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물은 이날 기준 6만2357건이었다.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22곳에서 매물이 늘었다. 서울 아파트값 급등세는 한풀 꺾였다. 전셋값은 수급 불균형으로 오름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남서 5억 낮춰 거래…'15억 미만' 수요 몰린 외곽에선 신고가
서울 아파트 매물이 최근 3주 새 11%가량 늘어나고 아파트값 상승세가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지난달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를 중단하겠다고 밝히자 호가를 내려 집을 내놓은 집주인이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된다.12일 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물은 이날 기준 6만2357건이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를 공식화한 지난달 23일(5만6219건)에 비해 10.9%(6138건) 증가했다.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22곳에서 매물이 늘었다. 성동구(29.7%) 송파구(26.5%) 광진구(22.1%) 등은 같은 기간 매물 증가율이 20%를 웃돌았다.서울 아파트값 급등세는 한풀 꺾였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지난 9일 기준) 서울 집값은 1주일 전보다 0.22% 상승했다. 최근 2주 연속 오름폭(0.31%→0.27%→0.22%)이 둔화했다. 정부의 다주택자 규제 강화, 임대사업자 세제 혜택 축소 검토 등의 영향으로 매물이 늘어나면서 집값이 조정 국면에 들어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전셋값은 수급 불균형으로 오름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1주일 전보다 0.11% 올라 54주째 상승 곡선을 그렸다. 작년 같은 기간 상승률(0.02%)을 크게 웃돈다.정부는 이날 강남 3구 등 조정대상지역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및 보완 방안’을 발표했다. 성동구는 같은 기간 1212건에서 1573건으로 29.7% 급증했다. 이번주(9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1주일 전보다 0.22% 올랐다. 정부의 다주택자 매물 출회 유도 정책 등이 집값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강남권에서는 일부 하락 거래도 나오고 있다.
삼성전자, HBM4 세계 최초 출하
삼성전자가 HBM4(6세대 고대역폭메모리)를 세계 최초로 공식 출하했다. 삼성 HBM4의 동작 속도는 초당 11.7기가비트(Gb)로 엔비디아의 요구 수준(초당 11Gb)을 웃돈다. 지난해 HBM3E(5세대 HBM) 납품 경쟁에서 경쟁사에 밀렸던 삼성전자는 HBM4 개발에 나설 때부터 반도체 표준기구 JEDEC의 동작속도 기준(초당 8기가비트)을 웃도는 성능 목표를 설정했다. HBM4의 성능을 좌우하는 코어다이에 최첨단 10나노미터(㎚·1㎚=10억분의 1m) 6세대(1c) D램을 적용하고, 두뇌 역할을 하는 베이스다이 제작엔 4㎚ 파운드리 공정을 활용한 게 대표적인 사례다. 이 결과 삼성 HBM4의 동작 속도는 JEDEC 기준을 46% 웃도는 초당 11.7Gb를 안정적으로 구현했다. 최고 속도는 초당 13Gb를 기록했다.최근 반도체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꼽히는 ‘저전력’ 성능도 확보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HBM4 양산 과정에서 확보한 1c D램의 품질 안정성은 향후 HBM4E, cHBM으로의 전환 과정에서도 중요한 경쟁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8:00
이상민 징역 7년…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내란중요임무 인정 12·3 비상계엄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류경진 부장판사)는 12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전 장관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삼성전자는 12일 업계 최고 성능의 HBM4를 세계 최초로 양산 출하했다고 밝혔다. 코스피, 반도체주 훈풍에 3% 급등…사상 첫 5,500선 돌파 마감 코스피가 12일 반도체주 급등에 힘입어 사상 처음 5,500선을 넘어섰다. 강선우 체포동의안 국회 본회의 보고…설연휴 뒤 표결 전망 이른바 '공천헌금 1억원 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무소속 강선우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12일 국회에 보고됐다. 국회 의사국장은 이날 본회의에서 "2월 12일 정부로부터 국회의원 강선우 체포동의안이 제출됐다"고 말했다. 李대통령 "교복이 '등골 브레이커'라고…가격 적정성 살펴보라"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개학을 앞둔 만큼 교복 가격의 적정성 문제를 한번 살펴봐 달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최근 교복 구입비가 60만원에 육박한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쌍방울 대북송금 제3자뇌물' 김성태 1심 공소기각…"이중 기소" 쌍방울 800만 달러 대북송금과 관련해 제3자뇌물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성태 전 쌍방을 그룹 회장이 1심에서 공소기각 판결을 받았다. 교육부는 12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SK그룹, 신재생에너지 사업 1.8조에 매각
SK그룹이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효율화하기 위해 글로벌 사모펀드(PEF)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와 손잡는다. SK이터닉스와 SK이노베이션 E&S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SK에코플랜트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KKR에 패키지로 매각한 뒤 향후 세워질 신재생에너지 합작법인(JV) 지분을 취득하기로 했다. 매각 대상은 SK디스커버리가 보유한 SK이터닉스 경영권 지분 30.98%와 SK이노베이션 E&S 신재생에너지 사업, SK에코플랜트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이다. SK에코플랜트가 블룸에너지와 설립한 합작회사인 블룸SK퓨얼셀 지분은 매각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SK에코플랜트는 친환경 에너지 기술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KKR은 SK그룹으로부터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패키지로 인수한 뒤 SK그룹과 함께 JV를 만들기로 했다. 그간 SK그룹은 여러 계열사에서 경쟁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벌여왔다.
[포토] 코스피 5500 첫 돌파…반도체 투톱 '불기둥'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LG전자, 비자발적 자사주 전량 소각…“주주가치 제고”
12일 LG전자는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749주와 우선주 4693주를 소각하는 방식으로 감자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지난달에는 1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추가 매입도 공시했다.
시총 200억 미만 '코스닥 한계기업' 7월부터 호흡기 뗀다
< “부실기업 퇴출” >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부실기업 신속·엄정 퇴출을 위한 상장폐지 개혁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 정부가 증시 상장폐지 기준을 대폭 강화한 건 코스닥시장의 구조적인 한계기업 문제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액면병합을 하더라도 주가가 액면가에 못 미치는 경우도 대상이다. 오는 7월부터 30거래일 연속 기준에 미달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고, 이후 90거래일 중 45거래일 연속 미달하면 퇴출된다.11일 종가 기준 코스닥 상장사 가운데 주가가 1000원을 밑도는 기업은 166곳이다. 이들 가운데 투자환기종목 및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곳을 제외하면 130곳이 7월부터 당장 퇴출 위기에 놓인 셈이다. 7월부터 시총 200억원 미만 코스닥 상장사는 퇴출 대상이다. 상장폐지 매출 요건은 기존 일정대로 1년 주기로 강화한다. 올해 코스닥시장 매출 요건은 30억원, 내년엔 50억원이다.완전자본잠식 요건도 강화해 앞으로 반기 기준 완전자본잠식일 때도 퇴출 대상이다. 기존에는 사업연도 말 기준 완전자본잠식일 때만 즉시 상장폐지 대상에 올랐다. 상장폐지 절차에 소요되는 기간도 단축한다.
최태원 '가짜뉴스 논란' 사과…"상의, 공익·진실 최우선 경제단체로 쇄신"
최 회장은 “팩트체크 강화 정도의 재발 방지 대책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며 “법정 경제단체라는 자부심이 매너리즘으로 변질되지 않았는지 냉정하게 되돌아봐야 한다”고 했다. 내부 인력을 적재적소에 기용하는 것과 동시에 외부 전문인력 수혈에도 나서야 한다고 했다. 이 자료는 상속세와 자산가 해외 이주의 인과관계를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는 점에서 신뢰성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SNS를 통해 “판단을 흐리려는 고의적 가짜뉴스는 민주주의의 적”이라며 엄정 대응을 주문했고, 대한상의는 같은 날 오후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시했다
케이뱅크, 공모가 8300원 확정…20일 일반청약
케이뱅크는 일반 청약을 마친 뒤 다음달 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해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다.
독자 AI 프로젝트에 모티프·트릴리온랩스 컨소시엄 추가 지원
추가로 공모한 컨소시엄은 당초 알려진 대로 모티프테크놀로지스 주관 컨소시엄과 트릴리온랩스 컨소시엄이다.
영풍 석포제련소, 통합환경 허가조건 일부 미이행 확인
12일 기후에너지환경부 통합허가제도과가 공개한 정보공개 결정통지서에 따르면 영풍 석포제련소는 2025년까지 이행해야 하는 통합환경 허가조건 5건 가운데 2건을 기한 내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기재됐다. 미이행 항목은 공장 부지 내 오염토양 정화와 제련잔재물 처리다.이번 사안은 석포제련소 부지 내 토양오염 문제와 관련해 과거 내려진 행정명령의 이행 여부와 맞물려 있다.
"가계약은 중과 유예 안돼…계약금 증빙해야"
오는 5월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조치가 예정대로 종료된다. 다만 종료일인 5월 9일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지급했다면 지역에 따라 4~6개월 이내에 잔금 지급과 등기를 마치면 기본세율이 적용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무주택자에게 주택을 매도하는 경우에만 실거주 의무가 일부 완화된다. 기존 조정대상지역인 서울 서초·강남·송파·용산구 소재 주택은 5월 9일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잔금 지급과 등기를 완료해야 중과를 적용받지 않는다. 토지거래허가 대상 주택은 허가일로부터 4개월 이내 해당 주택에 입주해야 한다. 이 지역의 토지거래허가 대상 주택은 허가일로부터 6개월 이내 입주해야 한다. 5월 9일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지급한 사실이 증빙으로 확인돼야 한다. 그렇지 않다.
서울 아파트 전·월세 '실종'…성북·노원 30% 급감
봄 이사철을 앞두고 서울 전·월세 시장이 불안한 모습이다. 입주 물량 감소와 실거주 의무 규제 등으로 임대 물건이 빠르게 줄고 있어서다. 1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9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한 주 전보다 0.11% 올라 54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부동산 정보업체 아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아파트 전세 물건은 2만523개로 올해 들어 11.8% 줄었다.
K소부장, 반도체 공정 신제품 출격…"기술력으로 글로벌 도전장"
참가 기업은 고대역폭메모리(HBM), 3차원(3D) D램, 첨단 패키징 등 차세대 공정 변화에 맞춘 신제품을 선보였다. 그간 해외 기업에 100% 의존해온 탄화규소(SiC) 전력반도체 장비 시장에도 국내 기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올해엔 칩을 더 가까이 모으고 쌓는 고집적·적층 솔루션이 주목받았다. 와이드 TC본더는 더 많은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 D램 칩 하나가 차지하는 물리적인 공간인 다이(die) 면적이 넓어지는 차세대 HBM 구조에 맞춰 수율과 접합 안정성을 높인 장비다. 삼성전자의 최첨단 패키징 공정에 투입된 첨단 기술이다.원익그룹은 HBM4와 3D D램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의 최신 공정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소부장 솔루션을 선보였다. 넥스틴은 차세대 3D 공정에 특화된 검사 장비 아이리스(IRIS)-III를 선보였다.
미국 어플라이드 삼성과 '연구 동맹'
세계 3대 반도체 장비사인 미국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가 3D(3차원) 메모리 적층 등 차세대 반도체 기술을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연구한다.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는 매출 기준(지난해 283억6800만달러) 세계 2위 반도체 업체다. 트랜지스터라는 가장 기본적인 전자 소자를 원자 단위에서 개선해 컴퓨팅 성능을 향상한 제품이다. ‘비바(VIVA) 라디칼’ 처리 시스템은 전류가 흐르는 나노시트 표면을 옹스트롬(0.1㎚) 수준으로 균일하게 처리해 칩 성능을 끌어올린다.
은퇴 이후 부부의 세계를 지켜줄 한 문장 "내가 틀렸다" [은퇴자 X의 설계]
동시에 부부 관계의 구조 자체가 바뀌는 사건이기도 하다. 하루 대부분을 각자의 세계에서 보내던 부부가 갑자기 24시간을 공유하게 되면서,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감정과 갈등이 전면에 등장한다. 은퇴 전후 부부에게 실제로 가장 많이 나타나는 변화는 무엇이고, 어디서부터 조심해야 하며, 관계를 무너지지 않게 조정하려면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남은 에너지가 있다 해도 그 에너지는 대개 음식, 유튜브 같은 자기 보충에 쓰인다. 그런데 은퇴를 맞으면 몸이 촘촘했다는 이유로 마음도 잘 안다고 착각한다. 모르는 사람들이 안다고 주장하니 갈등이 커지고 싸움이 잦아진다. 은퇴 전에는 주어진 스케줄대로 바쁘게 살며, 자신을 돌아볼 시간이 부족하다. 그런데 은퇴 후에는 원하든 원하지 않든 '자유로운 시간'이 거의 무한대로 주어진다.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공허감·방황감이 찾아오면 배우자에게 갑작스럽게 의지하거나, 배우자의 자유를 구속하는 방식으로 해소하려 한다. 홀로서기가 잘된 사람일수록 타인과 건강한 관계를 맺는다. 현실적으로 보면 부인들은 은퇴 이후 의무에서 벗어나 자신의 친구·취미를 찾아 나서는 경우가 많다. 남편은 아내가 집에서 아이를 키우고 주변 사람들을 만나며 일상이 어떻게 굳어졌는지, 그 일상에서 어떤 감정과 즐거움을 얻는지, 양보할 수 없는 모임과 즐거움은 무엇인지 분석해야 한다. '당신은 당신대로 살아, 나는 내 삶을 이미 꾸려가고 있어'라는 마음이 스멀스멀 올라온다.▲김 변호사=외로움·답답함·불안·서운함 같은 감정이 배우자에게만 유독 크게 느껴진다면, 그 원인은 대개 은퇴 이전에 누적돼 있었다고 본다. 은퇴 전에는 직장·육아 같은 '도피처'가 있어서 부정적 감정을 회피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은퇴 후에는 도피처가 사라지고 둘만 남는다. 그 결과 이미 있었던 감정이 증폭되는 것처럼 보인다. 이는 표면적 관계는 괜찮아 보여도, 두 사람만의 소통 방식이나 생활 영역에서 억압되고 있는 무언가가 있다는 사인일 수 있다. 사람과 사람이 사는 것이 아니라 개와 고양이가 같은 집에 있는 듯 서로 다른 세계를 가진 채 데면데면해진다. 접촉도 끊어진다. 각방을 쓰고, 부딪치지 않으려 한다. 말이 멀어지고 몸이 멀어지는 이유는 마음이 이미 멀어졌기 때문이다. 무관심은 무얼 해도 마음이 가지 않는 상태다. 주는 만큼 받는 게 관계의 원칙인데, 적게 주고 많이 받으려는 태도는 결국 큰 싸움이 나거나, 상대가 도망가게 만든다.▲김 변호사=과도한 의존은 은퇴 후 더 치명적일 수 있다. 배우자까지 케어해야 한다는 부담이 커지면 함께하는 삶 자체가 점점 싫어질 수 있다. 내가 틀렸다고 생각하는 순간 48시간 같이 있어도 평화롭다.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순간 2분40초도 함께 있기 어렵다.▲김 변호사=식사·빨래·청소 같은 생활 루틴을 '상대가 해줘야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신한금융, 신유빈 선수와 아동양육시설 방문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1일 서울 은평구 서울시립 꿈나무마을에서 그룹 임직원 사회공헌 캠페인 '솔선수범 릴레이'의 여섯 번째 사업으로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한금융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모금한 약 8000만원의 성금과 그룹 기부금을 합친 총 1억원의 재원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독립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진옥동 회장을 비롯한 신한금융그룹 경영진과 임직원 등 30여명은 아이들이 희망한 맞춤형 설 선물 140개를 전달하고, 아동양육시설 아이들과 윷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체험활동과 설 음식 만들기를 함께했다.
저축은행중앙회, 설맞이 떡국·주방 비품 나눔
저축은행중앙회는 서울 마포구 아현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대접하고, 휠체어 및 주방 비품 등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중근 회장 "10월 24일 유엔의 날, 공휴일 재지정을"
"198만명의 유엔군은 이름도 모르는 낯선 땅에서 생명을 바쳤고, 그중 4만여명이 전사했습니다. 유엔의 날을 공휴일로 재지정해 존중과 감사의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단독] 토스, '블록체인 전담 조직' 신설…디지털자산 인프라 구축 착수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블록체인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디지털 자산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관계자는 "가상자산 제도가 마련됐을 때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블록체인 부서를 만든 것"이라며 "내부 역량을 축적하고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직 규모는 5~6명 수준으로, 향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금융회사로서 규제 대응이 가능한 블록체인 시스템을 내재화하려는 시도로 보인다"고 말했다.실제로 토스는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반짝 주가 띄우기·동전주 액면병합 등 '버티기' 원천 차단 [부실 상장사 신속 퇴출]
금융당국이 12일 발표한 상장폐지 개혁 방안의 핵심은 부실기업의 '버티기 작전'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그동안 상장폐지 요건 강화에도 부실기업이 줄지 않았던 것은 일시적 주가 띄우기, 액면병합, 가처분 소송 등 회피할 수 있는 수단이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정부는 관리종목 지정 후 '90거래일 중 45거래일 연속'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곧바로 상장폐지하기로 했다. 관리종목 지정 후 90거래일 동안 연속 45거래일 시총(또는 주가 1000원) 기준을 넘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 동전주도 액면병합을 통해 주가를 올리더라도 '병합 후 액면가 미만'이면 퇴출 대상에 포함시킨다. 올해 상장폐지 대상이 당초 예상했던 50개사에서 150개사 내외로 3배 이상으로 늘어나면 소송 건수가 급증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우선 한국거래소 경영평가에서 상장폐지 실적에 100점 만점 중 최소 20점을 반영할 계획이다. 이에 권 부위원장은 "어떠한 불공정 행위도 용납하지 않겠다"며 시장 감시 강화를 예고했지만, 감시 인력과 시스템이 급증하는 대상을 감당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다음은 코스닥" ETF에 뭉칫돈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은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한 순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코스닥 지수가 4.25% 하락하고, 코스닥150 지수는 8.59% 떨어지는 조정 국면에서도 개인은 코스닥150 추종 ETF를 중심으로 순매수에 나섰다. 이 기간 'KODEX 코스닥150'은 5544억원,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는 5143억원 순매수했고, TIGER 코스닥150에는 1879억원이 유입됐다. 조정 구간에서 레버리지 상품까지 동반매수에 나서며 반등 기대가 이어진 셈이다.정부는 코스닥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치매 관리 주치의 전국 확대.. 진단도구 개발해 조기 발견 [치매지원 확대]
정부가 치매를 조기에 발견해 집중 관리하는 전 주기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그동안 치매안심센터 선별검사는 경도인지장애 변별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정밀평가 역시 고비용 병원 검사에 의존하는 구조였다. 이에 변별력을 높이고 검사 시간을 단축한 치매안심센터용 진단도구를 올해부터 2년간 개발해 2028년 현장에 적용한다. 정밀검사가 필요한 경우 치매안심센터 감별검사 본인부담금 지원 상한을 상향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치매안심센터 인지강화교실 운영을 현행 주 1회에서 주 3회로 늘리고, 자가관리 매뉴얼을 개발해 2028년 보급한다. 치매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경도인지장애 단계부터 선제적으로 관리하겠다는 취지다.치매환자 치료·관리 체계도 손질한다.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2028년 전국 시행을 목표로 한다.
치매환자 재산, 국가가 책임지고 위탁관리… 시범사업 4월 도입
170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치매머니'를 국가가 책임지고 위탁·관리하는 공공신탁 제도가 오는 4월 도입된다. 이런 치매 환자의 재산을 국가가 도맡아 안전하게 관리해 주는 시범 사업을 올해 처음 하겠다는 것이다. 국내 65세 이상 치매 추정 환자는 현재 100만명에 육박한다. 이 계획은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재산관리 지원과 치료, 요양·예방까지 아우르는 종합대책으로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시행된다.핵심 대책 중 하나가 공공신탁 제도인 치매 안심재산관리 사업이다. 초고령화에 따른 치매환자 급증에 대한 사전 대책이다. 치매 전 단계인 추정경도인지장애 진단자도 지난해 298만명에서 2050년에는 550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치매머니도 빠르게 불어나고 있다. 이번 국가 주도의 치매머니 공공신탁 제도가 정부의 치매머니 첫 대책인 셈이다.정부가 구상한 치매 재산 관리서비스는 치매 환자 본인과 후견인 의사에 따라 신탁계약을 체결, 국민연금공단에 재산을 위탁·관리하는 방식이다.
서울에 집 산 외국인 3만2397명… 5개월 연속 늘어
외국인들이 서울에서 소유한 집합건물(아파트·연립주택·다세대주택)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외국인의 부동산 소유를 억제하기 위한 규제가 연이어 나왔지만 '서울 부동산 쇼핑'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12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내 집합건물을 소유한 외국인은 3만2397명으로 역대 최대 수준이다. 이 같은 전격적인 외국인 토허제에도 서울 집합건물 소유는 불과 1개월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5월 9일 전 가계약·거래약정은 유예혜택 못 받아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와 관련해 5월 9일 양도에서 '계약'까지 거래 인정기간을 늘리고 세입자가 있는 경우 실거주 의무를 유예하기로 한 것은 다주택자 매물이 시장에 거래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다.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주택 매입은 원칙적으로는 무주택자여야 하기 때문이다. 신규 지정 조정대상지역 주택은 토지거래허가제도상 실거주 의무가 유예(4개월→6개월)되고 매수인이 무주택자로 제한되는데, 허가일로부터 잔여 임차기간이 6개월 미만 주택을 매수하는 경우에도 매수인이 무주택자로 제한되나.A. 무주택자로 제한되지 않는다. 신규 지정된 조정대상지역의 경우 잔여 임차기간이 6개월 미만인 다주택자 보유주택을 매수하는 것은 무주택자 여부와 상관없이 가능하다.Q. 토지거래허가 신규 지정지역은 계약일로부터 6개월 내 잔금·등기하도록 유예됐다. 토지거래허가 대상의 경우 현행 제도상 허가 후 4개월 내 실입주해야 하는데, 6개월 내 잔금·등기가 가능한가.A. 신규 지정지역은 계약일로부터 6개월 내 잔금·등기하고, 토지거래허가일로부터 6개월 내 입주해 2년간 실거주하면 된다. 관련 규정 개정을 통해 6개월 내 실입주 조건으로 토지거래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Q. 2월 내 관련 규정이 개정될 예정이며, 개정 이후 허가가 가능하다.
삼척~강릉 철도 고속화 예타 통과…부산까지 이동시간 20분 단축
이를 시속 250km까지 달릴 수 있는 준고속철도로 개선하겠다는 것이다.
한샘 작년 영업이익 185억원…전년 대비 40.8%↓
매출은 1조7천445억원으로 전년 대비 8.6% 감소했다. 순이익은 463억원으로 69.4% 줄었다.
'부르는 게 값' 비급여, 투명성 확보가 실손 살린다 [실손보험 대수술 (하)]
비급여 진료 관리가 향후 실손보험의 성패를 좌우할 핵심 과제로 꼽힌다. 반복된 개편에도 손해율과 의료비 부담은 계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비급여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과도한 보험금 지급이 이어지고, 이는 결국 보험료 인상으로 연결돼 가입자 전체의 부담으로 돌아간다. 소비자가 질병 단위 의료비 총액을 확인하고, 의료기관을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정보제공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부 역시 의료개혁 과제의 일환으로 비급여 보고 항목 확대와 정보공개 체계 개선 등을 추진키로 한 바 있다. 신의료기술 관리체계 개선도 논의 대상이다. 신의료기술로 인정된 비급여 의료행위의 경우 일정 요건 아래 사용되지만 적용 범위와 조건이 모호하면 과잉 이용 가능성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일부 비급여 신의료기술이 과잉진료로 이어져 보험금 누수로 연결되는 사례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軍心 잡고 황금알 낳고… 신한·하나銀, 나라사랑카드 각축전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이 3기 '나라사랑카드' 사업에서 초반 접전을 벌이고 있다. 막대한 수수료 이익과 함께 생애 첫 체크카드가 주거래은행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3기 사업자 간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병사들의 급여통장은 물론 전자병역증 기능을 수행한다. 매년 약 20만명의 입영 장병이 해당 카드를 사용하게 된다. 은행 입장에선 별도의 마케팅 비용 없이 젊은 남성고객을 선점할 수 있다. 이들 3개 은행은 오는 2033년까지 8년 동안 나라사랑카드 3기 사업을 공동으로 운영한다.같은 기간 나라사랑카드 결제액은 모두 536억11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21억5300만원이 기업은행의 몫이었다.
하나금융 "소비자보호가 최우선 가치"
이번 선포식에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하나금융 관계사 최고경영자(CEO), 손님 총괄책임자(CCO)를 포함한 주요 임직원 등 참석자에게 "금융소비자 중심의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소비자보호를 그룹의 최우선 가치이자 핵심 경쟁력으로 삼고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야 한다"며 "금융의 핵심은 결국 손님 신뢰에 있는 만큼 금융소비자보호헌장이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임직원 모두가 하나되어 실천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관계사들도 임직원 서약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그룹의 소비자보호 실천 의지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하나금융 금융소비자보호헌장에는 △사전예방 중심의 소비자보호 체계 확립 △소비자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업무 수행 △신속·공정한 민원해소 및 피해구제 △소비자 의견 경청을 통한 투명한 소통 △금융취약계층 지원 및 금융교육 확대 등 5대 핵심 실천과제가 담겼다.
KB금융, 신안우이 해상풍력사업 금융주선 완료
국가 인공지능(AI)컴퓨팅 센터를 포함한 지역내 첨단전략산업에 필수적인 전력인프라를 확충하는 사업이다.사업은 대한민국 경제의 재도약을 이끌기 위해 조성된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 자금이 공급되는 첫 메가프로젝트다.
케이뱅크, 공모가 8300원… 20일 일반 청약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 중인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최종 공모가를 8300원으로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케이뱅크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2007개 기관이 참여해 약 65억5000만주를 신청, 약 19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골드만삭스와 손잡은 한투證, 부동산 선순위대출 공동투자
이번 공동투자계약은 부동산 선순위담보부 대출 투자에 대해 리스크 관리 및 수익구조를 강화하고, 우량 선순위 대출에 대한 투자가 가능토록 설계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투자증권은 유망한 투자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골드만삭스는 공동투자와 자금을 공급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국내 1군 시공사와 진행 중인 공동주택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했다"며 "복합리조트 담보대출과 공동주택 미분양 담보대출 등도 추가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꺾이지 않는 빚투…신용융자 잔고 일주일새 1조6천억 급증
코스피가 가파른 랠리를 이어가면서 '빚투(빚내서 투자)'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30조원을 돌파한 이후 꾸준히 증가해 불과 일주일여 만에 약 1조6000억원이 늘어난 규모다. 지난 9일 기준으로는 31조6077억원까지 확대되며 사실상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국내 증시랠리가 이어지면서 신용융자 잔고가 가파르게 늘었다. 연초 코스피가 급등 흐름을 보이자 개인 투자자 자금이 대거 유입됐고, 상승세는 코스닥으로까지 확산됐다. 신용융자로 주식을 매수한 투자자가 담보비율을 맞추지 못하면 증권사가 주식을 강제로 처분하는 반대매매가 발생한다. 지난 9일 반대매매 규모는 359억원으로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스피 4000선이 무너지며 조정세를 보였던 지난해 11월 25일(373억원) 이후 가장 큰 규모다.
이제 중소형주의 시간…대형주보다 이달 수익률 앞섰다
이달 들어 중소형주의 수익률이 대형주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들어 코스닥 대형주 지수는 5.83% 하락한 반면, 중형주는 1.66%, 소형주는 2.65% 올랐다.
대신證, 자사주 1535만주 소각.. 4년간 4000억 비과세배당 추진
대신증권은 '2026년 기업가치제고계획 및 이행현황' 공시를 통해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 자기주식 1535만주 소각과 함께 첫 비과세배당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보통주는 기보유 1232만여주 중 932만주를, 제1, 2우선주는 603만주 전량을 소각한다.
현대건설 "압구정 3·5구역 '최고의 제안' 할 것"
임직원들은 행사에서 "압구정은 대한민국 주거 문화의 상징이자 현대건설의 자부심이 깃든 곳"이라며 "최고의 제안을 하겠다"고 강조했다.현대건설은 '공통된 유산 속 차별화된 가치'를 목표로 글로벌 설계사와 협업해 구역별 입지 특성과 정체성을 반영한 하이엔드 주거 솔루션을 제안할 계획이다.3구역에는 뉴욕 '220 센트럴 파크 사우스'를 설계한 RAMSA와 모포시스가 참여하고, 5구역에는 런던 '원 하이드 파크'를 설계한 RSHP가 함께한다.또 3구역에는 로봇 주차 시스템을 고도화한 지능형 주차 솔루션을 비롯해 전기차 화재 징후 자동 감지·이송 체계, 자율주행 셔틀, AI 기반 퍼스널 모빌리티, 전기차 충전 로봇 등 첨단 기술을 도입할 예정이다.
압구정4구역 대형사 7곳 눈독... 정비사업 최대 격전지로 뜰까
'대한민국 최고 부촌'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진행되는 압구정4구역 재건축 현장 설명회에 건설사 7곳이 참석했다. 국내 최대 재건축 사업지로 꼽히는 지역인 만큼 건설사들의 수주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 4(압구정4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날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 설명회를 진행했다. 압구정 재건축은 국내 최고 부촌으로 불리는 강남구 압구정동 아파트 단지를 모두 6개 구역으로 묶어 개발하는 만큼, 사업 초기부터 업계의 관심을 받아왔다.3·5구역도 시공사 입찰을 앞두고 있다.
목동, 시공사 선정 레이스... 6단지가 첫 테이프 끊었다
목동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 선정 레이스가 시작됐다.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양천구 목동6단지 재건축정비사업 조합은 이날 시공자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세입자 낀 다주택자 매물, 실거주 의무 최대 2년 유예
정부가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를 오는 5월 9일 예정대로 종료한다. 계약일로부터 늦춰준 기한 내 양도하면 양도세를 중과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개인마다 사정은 다르겠지만 정부는 최대 4~6개월 정도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정부가 양도세를 유예해주겠다고 보장하는 매매계약 체결 시점은 조정대상지역 지정 시점과 무관하게 5월 9일까지로 동일하다.우선 현행 규정상 5월 9일까지 양도하면 중과가 유예된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15일 기준 조정대상지역인 서울시 강남구·서초구·송파구와 용산구의 주택에 한해 5월 9일 이전까지 매매계약을 완료하고 계약일로부터 4개월 내에 양도하면 양도소득세를 중과하지 않는다. 신규 지정된 조정대상지역은 5월 9일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해야 하는 점은 동일하다.
코스닥 부실기업에 ‘메스’… 올해 150곳 퇴출 [부실 상장사 신속 퇴출]
금융당국이 코스닥 부실기업 150여곳을 퇴출 심사대에 올리는 상장폐지 개혁방안을 내놨다. 주가 1000원 미만 '동전주'에 대한 상장폐지 기준이 새로 만들어지고, 시가총액 퇴출 기준은 내년 초까지 300억원으로 상향된다. 정부는 우선 한국거래소 부이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상장폐지 집중관리단을 구성하고, 이날부터 내년 6월까지 집중관리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가장 큰 변화는 '동전주' 상장폐지 요건 신설이다. 오는 7월 1일부터 주가 1000원 미만 기업은 상장폐지 대상이 된다. 30거래일 연속 1000원을 밑돌면 관리종목에 지정되며, 이후 90거래일 중 45거래일 연속으로 1000원 이상을 회복하지 못하면 시장에서 퇴출된다. 코스닥은 현재 150억원인 기준을 7월 200억원, 내년 1월 300억원으로 상향하고 코스피도 내년 1월까지 500억원으로 높인다. 기존에는 연속 10거래일 또는 누적 30거래일만 넘기면 됐다. 건전성 요건도 손질했다.
성동조선 찾은 김성주 BNK부산은행장 "생산적 금융 총력"
생산적 금융·특화금융·포용금융의 세 영역에 각 부문장을 선임해 맞춤형 전략을 수립했다. 이번 현장 방문 역시 특화금융 분야인 해양산업 지원의 연장선에서 추진된 것으로 전해졌다.부산은행은 생산적 금융 선언에 그치지 않고 대규모 실질 공급을 통해 실행력을 높이는데 힘쓰고 있다. 총 2조원 규모의 '2026 뉴스타트 특별대출'을 출시해 지역기업의 경영안정과 시설투자, 사업 확장 등을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 특별대출은 정부의 생산적 금융 확대 기조에 부응함과 동시에 지역기업의 조기 회복과 성장 기반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또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연계한 총 4000억원 규모의 특별보증대출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부산진해경자청 15개 입주기업 중대재해예방 지원
안전보건체계가 미흡한 50인 미만 사업장을 우선적으로 배정해 지원할 방침이다.오는 20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공고 내용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선정된 기업에는 산업안전관리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현장 중심의 정밀 진단을 실시한다.
홍콩ELS 판매銀 5곳에 1조원대 과징금…사전통지안서 일부 감경
금감원은 당초 1조9천억원가량의 합산 과징금을 이들 은행에 통보했다.
부산진해경자청, 정책자문위서 새 과제 발굴
이날 정책자문 의제로는 이수태 정책자문 위원장이 항만배후단지 개발 관련을, 동의대 교수 조삼현 부위원장이 BJFEZ 콜드체인 산업 투자유치 전략을 각각 제안했다. 콜드체인 산업 투자유치 전략과 관련해선 부산항과 가덕도신공항을 연계한 트라이포트(Tri-Port)기반을 구축해 BJFEZ를 '동북아 콜드체인 허브'로 육성하자는 내용이 제시됐다. 박성호 경자청장은 "정책자문위원회의 자문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경제자유구역의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샘 작년 영업이익 185억원…전년 대비 40.8%↓(종합)
한샘[009240]은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185억원으로 전년보다 40.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7천445억원으로 전년 대비 8.6% 감소했다. 순이익은 463억원으로 69.4% 줄었다. 4분기 영업이익은 3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3.5% 줄었다.
재생에너지법 개정안, 국회 통과…'이격거리 규제' 대폭 완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이격거리 규제를 개선하는 내용의 재생에너지법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었다. 재생에너지법 개정안은 재생에너지 이격거리 규제를 대폭 완화한 것이 핵심이다. 이격거리 기준이 지자체별로 제각각 운영되는 데다 과도한 제한으로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이 어렵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앞으로는 이격거리 규제를 풀되 문화재보호구역이나 생태·경관보전지역 등에는 예외적으로 허용한다.
“하늘 넘어 우주기술 확보 본격화”… 대한항공, ‘대형 우주 안테나 전개 시스템’ 개발
대한항공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국기연)와 손잡고 위성 탑재용 대형 안테나 전개 시스템 개발 시험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향후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차세대 위성 개발 핵심기술로 확대해 우주산업 경쟁력 확보를 꾀한다는 방침이다.위성 탑재용 대형 안테나 전개 시스템 시험은 지난달 전북 전주 소재 캠틱종합기술원에서 진행됐다고 한다. 극한 우주 환경에서도 안테나 형상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전개가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루이비통·디올·티파니, 고객 개인정보 유출로 총 360억원 과징금 철퇴
조사 결과 이들 사업자는 모두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 고객관리 시스템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보안 대책을 갖추지 않아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SaaS는 기업이 자체 서버를 두지 않고 외부 클라우드하는 프로그램을 인터넷으로 접속해 이용하는 방식이다.루이비통코리아는 직원 기기가 악성코드에 감염되며 SaaS 계정 정보가 탈취돼 약 360만 명의 개인정보가 세 차례에 걸쳐 유출됐다.
삼척∼강릉 고속철도 예타 통과…동해안 경제 대동맥의 서막(종합)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설명회를 연 자리에서 "이 사업 확정을 위해 노심초사하며 중앙부처를 직접 발로 뛴 결과 예타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삼척∼강릉 구간에 고속화 철도가 개통되면 부산∼강릉 이동시간은 기존 3시간 50분대에서 3시간 30분대로 단축된다. 영남권과의 접근성을 크게 개선할 동해안권 고속철도망 연결은 장기적으로 관광과 산업을 비약적으로 성장시키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울산·경북·강원에 분산된 6개 주요 수소 거점이 '하나의 수소 산업 벨트'로 묶여 확실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릉·동해·삼척 지역에서 추진 중인 13개 특구·개발 사업 활성화에 강력한 동력이 될 것으로 도는 기대한다. 삼척∼강릉 고속화 철도는 1조1천507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 사업으로, 올해 용역비 10억원이 확보되면서 상반기 중 신속한 후속 절차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고속화가 꼭 필요하다는 논리로 정부를 설득했다"고 말했다.
금감원, 홍콩ELS 불완전판매 은행 5곳에 1조원대 과징금…일부 감경
금융당국이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 판매와 관련해 제재 수위를 일부 감경해 은행들에 1조원 중반대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앞서 금감원은 이들 5개 은행에 홍콩 ELS 불완전 판매 책임을 물어 약 1조9000억원 규모 과징금 등을 사전 통지했다.
한샘, 11분기 연속 흑자 달성…전년 대비 실적은 주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 지난해 4분기 매출 4002억원과 영업이익 29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11분기 연속 흑자다. 지난해 연간으로는 매출 1조 7445억원, 영업이익 184억원을 기록했다. 흑자는 냈지만 한샘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보다는 9.3% 줄었고 전년 동기보다는 18.4%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의 반토막(-56.9%)이었고 전년 동기보다는 23.5% 줄었다.
LG家 상속소송 패소 세 모녀측 "판결에 깊은 유감…즉각 항소"
고(故) 구본무 전 회장의 상속재산을 둘러싼 법정 다툼에서 패한 구 전 회장의 배우자와 딸들이 1심 판결에 항소 입장을 밝혔다. 구 전 회장의 부인 김영식 여사와 두 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구연수씨는 12일 선고 후 소송대리인을 통해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판결은 기망 행위자들의 증언에 의존한 판단 상속권 침해의 본질을 간과한 판결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우리의 입장과 증거가 충분히 전달되지 못했다는 판단 아래 즉각 항소할 예정"이라며 "기망의 실체를 밝혀 고인의 진정한 유지를 되찾겠다"고 했다. 법원은 원고 측 핵심 주장을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공정위, 윤석열 관저 골프장 공사 ‘비용 전가’ 의혹 현대건설 조사 착수
공정거래위원회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관저 내 골프장 공사비를 하청업체에 떠넘겼다는 의혹을 받는 현대건설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하도급법 위반 혐의를 받는 현대건설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사건의 발단은 윤석열 전 대통령 재임 당시 대통령 경호처가 주도한 관저 내 불법 골프 연습 시설 신축 공사였다. 경호처는 2022년 5월 김용현 당시 경호처장 지시로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 후면에 70㎡ 규모의 골프 연습 시설을 신축, 같은 해 8월 준공했다. 감사원은 하도급법 위반 우려가 크다고 판단, 공정위에 관련 조사를 요청했다.
고령자 주거 '은퇴자마을' 특별법 본회의 통과…해외공항 환승 대기도 단축
제정안은 하위법령 마련 후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공포 후 1년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한다.건축사법 개정안에 따라 앞으로 건축사가 아니면 건축물의 설계나 공사감리를 할 수 없게 된다. 건축사가 아닌 사람은 '건축사'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없고, 건축사사무소의 명칭에는 '건축사사무소'라는 용어를 꼭 사용해야 한다.
'홍콩 ELS' 은행에 과징금 2조→1.4조 '경감'…기관경고도
금융감독원이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을 불완전판매한 은행에 기관경고와 1조 4천억원대 과징금 제재를 결정했다.
'홍콩 ELS' 과징금 1조원대로 줄어…금감원, 은행 기관경고로 제재 감경
기관 제재 수위도 일부 영업정지에서 기관경고로 한 단계 낮췄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국민·신한·하나·농협·SC제일은행 등 5개 은행을 대상으로 한 홍콩 ELS 제재심에서 기관경고로 제재 수위를 수정 의결했다. 금감원은 사전 통보 단계에선 5개 은행에 일부 영업정지를 예고했지만, 제재심에서 제재 수위를 한 단계 낮췄다.
금감원, 5개 은행 홍콩 ELS 과징금 '1조4000억원대' 확정
금융감독원이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를 한 5개 은행에 1조4000억원대의 과징금 제재를 확정했다. 약 2조원에 달했던 과징금이 약 15% 감경됐다. 5개 은행에 대한 기관 제재도 일부 영업정지에서 기관경고로 낮아졌다. 부과기준율로보면 약 15%p(65%→50%) 낮춘 것이다.금감원은 또 사전조치에서 5개 은행에 대해 영업정지를 예고했지만 기관경고로 1단계 제재 수위를 낮췄다.
김정관 산업장관, 설 앞두고 남대문시장 깜짝 방문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깜짝 방문했다. 12일 산업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이날 서울 남대문시장을 찾아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 떡 등 설 성수품을 구매하고 현장 물가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초록뱀미디어, 'AI 콘텐츠 페스티벌' 개최 "AI 생태계 확장"
출품작은 창의성, 기술 활용도, 콘텐츠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총 상금은 1억6000만원(광고상 포함) 규모다. 시상부문은 드라마 미드폼, 드라마 숏폼, 뮤직비디오, 광고의 총 4개부문으로 구성된다.
취향대로 휘핑크림·토핑 얹어 디저트 한 입…'편의점'서 이게 된다고? [현장+]
보라색과 연두색이 섞인 익숙한 CU 간판 아래로 벚꽃을 연상시키는 화사한 분홍빛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내부 역시 일반 편의점과는 사뭇 달랐다. 통상 매장 입구를 지키는 삼각김밥과 도시락 대신 과일 자판기와 휘핑크림 기계가 방문객을 가장 먼저 맞았다. 이곳은 편의점 CU가 업계 최초의 ‘디저트 특화 매장’으로 선보인 매장이다. 편의점 업계가 정체기에 접어든 가운데 젊은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디저트 상품을 전면에 내세워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속내다. BGF리테일 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이날 서울 성수동에 디저트 특화 매장 ‘CU성수디저트파크점’을 열었다. 120㎡(약 36평)의 규모로 조성됐으며 디저트 상품 수를 기존 점포 대비 30% 이상 확대한 게 특징이다. 매장 콘셉트는 ‘디저트 블라썸’으로, CU의 상징 색상인 보라색과 라임색을 파스텔톤으로 재해석해 봄꽃이 핀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큐레이션 공간이다. 매장 왼쪽 벽면에는 연세우유 크림빵, 두바이쫀득마카롱 등 CU가 선별한 인기 디저트 상품이 진열돼 있었다. 바로 옆에 마련된 과일 자판기에서는 컷팅 과일 7~8종을 4000~6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젊은 층 수요가 높은 디저트 카테고리를 앞세워 다시 한번 성장의 고삐를 당기겠다는 전략.
SFA, 지난해 1조6309억 매출 내고 흑자 전환
인공지능(AI) 자율제조 및 로보틱스 전문기업인 에스에프에이(SFA)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1조6309억원, 영업이익은 897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첫째, AI 자율제조 솔루션 구축 및 사업화다. 기존의 자동화 기술 수준을 넘어 AI 및 로보틱스 기술 활용 기반의 자율 최적화/복구/재배치 등 완전 무인화를 목표로 하는 자율제조 솔루션을 구현해 고도성장의 핵심 기반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획기적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SFA는 지난 12월에 개최한 테크데이 행사를 통해 2030년까지 AI 및 로보틱스 기술 기반의 완전 자율제조 시스템 공급 역량을 확보하는 청사진을 제시한 바 있다.
[1보] 무디스, 한국 신용등급 'Aa2'·등급전망 '안정적' 유지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12일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기존과 같은 'Aa2'로 유지했다. Aa2는 무디스 평가에서 Aaa, Aa1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등급이다.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12일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기존과 같은 'Aa2'로 유지했다.
구광모, LG家 상속소송서 세모녀에 승소…법원 "재산분할 유효"(종합2보)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11부(구광현 부장판사)는 11일 구본무 전 회장의 배우자와 딸들이 구광모 회장을 상대로 낸 상속회복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법원은 원고 측이 재산분할과 관련해 주장한 핵심 쟁점을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법정 증언이나 증거서류 등에 비춰보면 분할 협의서는 유효하게 작성됐고, 선대 회장이 남긴 유지에 따라 협의서 작성 과정에 기망(속임) 행위는 없었다고 판정했다. 구본무 전 회장이 남긴 재산은 ㈜LG 주식 11.28%를 비롯해 모두 2조원 규모로, 구광모 회장은 지분 11.28% 중 8.76%를 물려받았다. 이들 모녀는 구광모 회장이 주식을 모두 상속받는다는 유언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이같이 합의했다며 전 회장 별세 4년여 만에 소송을 냈다. 반면 구 회장 측은 선대 회장이 다음 회장은 구광모 회장이 돼야 하며 경영재산을 모두 승계하겠다는 말을 남겼다는 그룹 관계자 증언을 비롯해 가족 사이의 합의 등을 토대로 이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법원은 구 회장 측의 주장을 받아들여 원고들의 청구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구 회장과 세모녀 사이 상속재산분할 협의서가 적법하게 작성됐다고 봤다. 원고 측 요청에 따라 최초 작성된 협의서 내용을 변경하기도 했으므로 개별 상속재산에 관한 원고들의 구체적인 의사표시도 있었다고 재판부는 판단했다. 법원은 협의서 작성 과정에서 재무관리팀에 속았다는 주장도 인정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상속재판 분할 협의서 작성 과정에서 기망 행위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포토뉴스]5500도 뚫었다…‘육천피’ 향하는 코스피
코스피가 5500선을 넘어서며 6거래일 만에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한 1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 있다. 78포인트(3. 13%) 오른 5522.
무디스, 한국 신용등급 'Aa2'·등급전망 '안정적' 유지(종합)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12일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기존과 같은 'Aa2'로 유지했다.
무디스, 한국 신용등급 'Aa2'·등급전망 '안정적' 유지(1보)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12일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기존과 같은 'Aa2'로 유지했다. 등급 전망도 기존과 같은 '안정적'을 부여했다. Aa2는 무디스 평가에서 Aaa, Aa1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등급이다.
[단독] 토스, 해외 코인 거래소 인수 검토…美 기관 플랫폼과 접촉
블록체인 전담 조직을 신설한 토스가 해외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인수를 목적으로 시장 탐색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토스는 최근 신규 블록체인 부서를 꾸리고 관련 개발자 채용에 나섰다.
“중개업소에 민원폭탄”…카톡방 담합 아파트 주민들 딱 걸렸다
경기도는 12일 부동산 특사경으로 꾸려진 전담수사팀이 지난해 12월부터 조직적 집값 담합 행위에 대해 집중수사를 벌였다면서 담합을 주도한 핵심 용의자 4명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남시 A단지 주민들은 카카오톡에 오픈채팅방을 개설하고 가격을 담합했다. 허위매물 취급 업소로 낙인찍힌 공인중개사사무소는 영업을 할 수 없을 정도의 민원에 시달린 것으로 조사됐다. 성남시와 용인시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적발됐다.
강남구, 압구정4구역 ‘공유지분 누락등기’ 해결
강남구는 등기소의 ‘세목별 과세증명서 발급 불가’ 조치로 수년간 공유 토지 등기가 누락돼 있었던 아파트 소유주들의 공유 지분 등기 절차를 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등기 누락 소유주 300여가구가 구제를 받을 길이 열렸다.
서울 ‘청년주거씨앗펀드’ 내년 출시…1500만원 목돈 마련 기회
서울시가 청년이 납입하는 금액의 30∼50%를 시가 매칭 지원해 임차보증금 마련을 돕는 ‘청년주거씨앗펀드’를 내년부터 운영한다. 국민연금 가입률이 낮은 비정규직 청년을 상대로 12개월간 국민연금 가입액의 절반을 시가 납부한다.
"이렇게 인기 많았어?" 깜짝…예상밖 日기업의 반도체인재 '러브콜' [현장+]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세미콘 코리아 2026' 현장.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 수백 곳 부스 사이에서 유독 젊은 관람객들이 몰린 곳은 도쿄일렉트론코리아(TEL코리아) 전시관 앞이었다. "TEL(도쿄일렉트론) 인기가 이렇게 많았어?" 때마침 지나가던 한 타 업체 관계자가 이러한 광경이 생경하다는 듯 흘린 말처럼 올해 TEL코리아 부스 분위기는 예년과는 사뭇 달라 보였다. 기업간거래(B2B) 고객사 미팅 중심이던 공간에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우면서다.세미콘 코리아 2026에 참가한 TEL코리아는 올해 처음 전시관을 '브랜드 공간'과 '비즈니스 공간'으로 분리 운영했다. 현장 관계자는 "10분 단위로 연장근로(OT) 수당을 지급한다"는 등의 직원 복지 항목을 특히 강조하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우수 인재를 끌어오기 위해서는 기술력뿐 아니라 기업 문화와 비전 제시가 중요해졌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홍민성
무주택자, 전세 낀 다주택자 매물 사면 최대 2년 갭투자 가능
다주택자 선택은12일 서울 시내 한 공인중개사 사무실에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알리는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5월10일부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가 재개되면 다주택자가 보유한 조정대상지역의 주택은 양도차익의 최고 75%(지방세 포함 82.5%)가 양도세로 부과된다. 특히 무주택자가 현재 세입자가 살고 있는 주택을 구매할 경우 실거주 의무를 최대 2028년 2월11일까지 유예한다. “오는 5월10일부터 조정대상지역에선 2주택자가 보유 주택을 팔면 기본세율에 20%포인트, 3주택 이상은 30%포인트를 추가로 부과받는다. “가계약 또는 토지거래허가 전 사전거래약정은 계약에 해당하지 않는다. 이번 실거주 유예는 매도자가 양도세 중과를 적용받는 다주택자로서 매수자인 무주택자가 임대 중이거나 전세권이 설정된 조정대상지역 소재 주택을 거래하는 경우에 적용된다.” “허가 신청 시점을 기준으로 한다. 이 규제에 따르면 전세대출을 이용 중인 무주택자가 주택을 매수하는 것은 사실상 어려운 것 아닌가.
성동·송파·서초…서울 아파트 매물 한 달 새 11% 증가
서울 아파트 매물이 지난달보다 11%가량 늘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퇴로 방안이 공식 발표된 12일 하루 서울의 한 대단지에선 하루 만에 매물 80여건이 나왔다. 고가 주택이 많은 서울 강남권에선 이번주 주택가격 상승폭이 크게 줄어들었다. 서울 성동구의 이날 기준 매물(1573건)은 1월22일과 비교해 30.3%나 늘었다. 강남구(8584건)도 13.3% 늘었다. 이날 서울 송파구 헬리오시티 아파트에선 하루 만에 80여건의 매물이 추가로 나오기도 했다. 정부가 양도세 중과를 공식화한 이후 서울 아파트값은 2주 연속 상승폭이 줄고 있다. 특히 고가 주택이 많은 서울 강남3구 아파트값 상승폭이 크게 줄었다.
집값 올라도 소비 안 는다
집값 상승이 가계 자산 가치를 높여 소비가 증가하는 ‘자산 효과’가 국내에선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50세 미만의 경우 집값이 오르면 더 나은 집을 사려고 저축을 늘리거나 ‘영끌 대출’ 상환 부담이 커져 소비 여력이 줄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집값 상승이 가계소비에 미치는 영향을 연령대별로 추정한 결과에서도 50세 미만 가계의 소비가 유의하게 감소했다. 반면 고령층의 소비 변화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디스, 韓신용등급 'Aa2' 유지…올해 성장률 1.8% 제시(종합2보)
"반도체·방산·조선 다각화…국가채무 비율 60% 이상으로 확대 전망" (서울·세종=) 임은진 송정은 =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12일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기존과 같은 'Aa2,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Aa2는 무디스 평가에서 Aaa, Aa1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등급이다. 무디스는 올해 한국 경제가 글로벌 인공지능(AI) 경기 호황에 힘입은 반도체 수출 증가, 설비투자 회복으로 1.8%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무디스는 한국이 반도체 외에도 상당한 경쟁력이 있는 방위산업, 조선 등을 통해 수출 품목을 다각화하는 전략을 통해 성장을 추가로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했다.
제재받고도 또…‘설탕값 짬짜미’에 4083억 철퇴
CJ제일제당·삼양·대한제당 등 3사가 4년여간 원재료 가격이 내렸는데도 설탕 가격 인하를 미루는 등 가격을 짬짜미한 혐의로 4000억원대 과징금을 물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가 CJ제일제당·삼양·대한제당 3사가 약 4년간에 걸쳐 음료·과자 제조사 등 B2B(사업자 간) 거래에서 설탕 가격을 담합한 행위에 시정명령 및 과징금 4083억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제당 3사는 합의를 하면 전체 거래처에 가격 변경계획을 통지하고 필요한 경우 거래처와 협상을 벌였다. 수요처가 가격 인상을 거부할 경우 3사가 공동으로 압박하기도 했다. 공정위는 과징금 부과 기준율로 관련 매출액의 15%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의 과징금 부과 액수는 역대 담합 사건 중 두 번째로 많다. 공정위는 대신 제당 3사에 향후 3년간 설탕 가격 변경현황을 연 2회 공정위에 서면 보고토록 하는 가격 변경현황 보고명령을 내렸다.
무디스, 한국 신용등급 'Aa2'·등급전망 '안정적' 유지(종합)
무디스는 이번 등급 유지에 대해 "한국의 매우 높은 수준의 경제적 다양성과 경쟁력, 그리고 주요 과제에 대한 지속적인 제도적 대응 역량에 기반한다"고 설명했다.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12일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기존과 같은 'Aa2'로 유지했다. 재경부는 "국제 신용평가사들이 연이어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한국 경제의 건전성과 경쟁력에 대한 신뢰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HBM4 양산 출하 시작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산업 판도를 좌우할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의 양산 출하를 세계 최초로 시작했다. 이전 세대 HBM 경쟁에서는 SK하이닉스에 밀려났지만 HBM4 첫 양산 출하를 통해 HBM4 공급 시장 선점에 나선 것이다. 삼성전자는 12일 이같이 밝히고 자사 HBM4가 업계 최고 성능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하나금융, 예방 중심 고객 보호 체계 확립
하나금융그룹은 12일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선포식을 열고 금융소비자 중심의 기업문화를 조성하는 데 뜻을 모았다.
무디스, 한국 신용등급 'Aa2' 유지..재경부 "지속가능 경쟁력 확인”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기존과 같은 'Aa2'로 유지한다고 12일 발표했다. 등급 전망도 '안정적'을 유지했다.
무디스, 한국 신용등급 ‘Aa2’ 등급전망 ‘안정적’ 유지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12일 한국 신용등급을 기존과 동일한 ‘Aa2’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신용등급 전망도 기존과 동일한 ‘안정적’ 평가를 내렸다. 무디스는 올해 한국경제 성장률을 1.8%로 전망했다. 무디스는 지난 2015년 12월 이후 줄곧 한국에 대해 Aa2 등급을 유지해왔다. 일본·중국(A1)보다도 신용등급이 두 단계 더 높다. 무디스는 올해 한국 경제가 글로벌 인공지능(AI) 경기 호황에 따른 반도체 수출 증가와 설비투자 회복 등의 영향으로 1.8%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무디스는 인구 고령화와 지정학적 위험을 리스크 요인으로 꼽았다.
5개 은행 '홍콩 ELS' 과징금 1조4천억대 확정
금융감독원이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를 한 5개 은행에 1조4000억원대의 과징금 제재를 확정했다. 약 2조원에 달했던 과징금이 약 15% 감경됐다. 5개 은행에 대한 기관 제재도 일부 영업정지에서 기관경고로 낮아졌다.
"은행보다 돈 잘 번다"…불장 속 최고가 쓴 주식 [종목+]
증권주(株)가 유례 없는 '불장'(증시 호황) 속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리며 다시 부각되고 있다. 은행에서 증권으로의 '머니 무브'(자금 이동)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은행 순이익을 넘어선 증권사도 나왔다. 주가는 장중 한때 25만7000원까지 오르며 상장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국내 증권사 중 연간 순이익 '2조원'을 넘긴 건 처음으로, 5대 은행인 NH농협은행의 순이익(1조8140억원)을 앞서는 규모다. 증권사가 철옹성과 같던 시중은행을 넘보기 시작한 것이다.한국투자증권을 비롯해 NH투자증권 ,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도 순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 2024년에는 한국투자증권만 1조원을 넘겼으나 1년 만에 '1조 클럽'에 들어선 증권사들이 큰 폭 늘어났다.국내외 시장에서의 강한 활황장이 증권가 호실적 배경이다. 특히 코스피는 지난해 70% 넘게 상승했다. 지난해 코스피 하루평균 거래대금은 16조9000억원가량으로 전년 대비 약 57%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