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편 어려운 대학 후배들 돕다가 종부세 폭탄 맞은 교사, 무슨 일?
다주택자인 경우 해당 시기에 과세표준 6억원 이상 주택을 보유하면 종합부동산세 부과 대상에 들어갔기 때문이다.김 교감 소유 아파트 2채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지원한 인하대 학생 6∼10명이 임대료 없이 거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김 교감은 학생들에게 쌀 등을 제공해 왔으며, 김 교감의 지인은 매월 생활비 5만∼10만원을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러한 사정을 들은 세무 당국은 종합부동산세 감면 방안을 검토했으나, 형평성 우려 등을 이유로 감면 결정을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김 교감은 종합부동산세 과세 기준이 되는 재산세를 면제해달라고 미추홀구에 요청했으나 이 또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김 교감은 연합뉴스에 "2021∼2022년 과표기준이 바뀐 걸 놓쳐서 과세 대상이 됐다"며 "결국 마이너스 통장을 끌어오고 가산세 50만원까지 합쳐 종합부동산세 1300만원을 납부했다"고 밝혔다.이어 "집이 점차 노후화되면서 지금은 지원자가 많지 않아 계속 유지해야 할지 기로에 서 있다"며 "도배와 장판도 새로 해야 하는 데 고민이 많은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또 '팻 핑거'의 악몽…빗썸 오지급이 불러온 나비효과
빗썸의 역대급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로 7년 전의 삼성증권 주문실수 사건이 회자되고 있다. 금융당국은 당시와 마찬가지로 빗썸 사건의 핵심인 '유령 장부거래'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선다. 62만원어치를 주려다가 62만개 비트코인을 지급한 것이다. 당시 삼성증권의 발행주식이 8930만주였는데 직원들에게 오입고된 주식은 32배에 달하는 28억 3천만주로 '유령 주식'이 논란이 됐다.다. 빗썸과 삼성증권이 각각 보유한 자산보다 더 많은 수가 지급됐고, 시스템상 문제를 포착하지 못한 사이 실제 매매까지 진행됐다. 이찬진 원장도 빗썸의 '유령 거래'에 대해 강하게 질책한 것이다.이에 따라 금융당국이받고 있다.당시 금융당국은 실시간으로 주식잔고 및 매매 수량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사태가 발생한 며칠 사이에 비트코인 가격이 크게 오른 점도 변수다. 그건 재앙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돈 좀 벌게 해주세요" '포모'에 휩쓸린 개미들, '초단기 빚투'까지
개인투자자들이 소외될지 모른다는 '포모(FOMO·기회 상실 우려)' 심리에 매몰되어 무리한 대출 투자를 감행하다 반대매매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이는 당국과 업계가 미수금 폭증에 대응해 고강도 관리에 돌입했던 2006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다음 날인 5일에도 미수금은 1조94억원을 기록하며 1조원대를 지속했다.위탁매매 미수금은 개인이 증권사로부터 자금을 빌려 주식을 사들인 뒤 변제하지 못한 채 남은 금액을 뜻한다. 주식이 담보물 역할을 하기에 주가가 떨어져 담보 가치가 기준치에 못 미치면 보유 주식이 강제 처분되어 막대한 손실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신용거래는 담보 비율이 유지선 아래로 추락하면 주식이 강제 매각되는 구조다.
"모르고 가면 당한다"...아파트 '가짜 급매' 속출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를 선언한 1월 23일 이후 강북 등 서울 외곽지역에서도 '급매' 매물이 하나 둘 고개를 들고 있다. 매물 설명에는 '초초초급매' '신혼부부 나가는 날짜 확정' '협상 가능' 등의 문구가 눈에 띈다. 1월 23일 9억원에 올라왔던 또 다른 84㎡ 매물도 같은 달 26일과 31일 두 차례 5000만원씩 올려 현재 최종 호가는 10억원이다. 1월 13일 8억2000만원이었던 도봉구 쌍용(1352가구) 59㎡ 매물이 현재는 8억5000만원이 됐다.한편 이 대통령을 비롯해 정부가 연일 다주택자 압박에 나서자 서울 매물은 1월 22일 대비 6.03% 늘었다.
"낡은 집, '희망의 집수리'로 안전하게 고쳐요"…서울시, 650가구 모집
서울시는 10일 집수리 비용 부담으로 열악한 환경에 놓인 저소득 가구에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하는 '희망의 집수리'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시는 오는 3월 6일까지 동 주민센터에서 지원 가구를 신청 받는다. '희망의 집수리' 지원 받은 이력이 3년을 지나지 않은 경우, 타 사업에서 유사 지원받은 경우도 제외된다.올해는 집수리 지원이 18종에서 20종으로 확대돼 보다 다양한 주거환경 개선이 이뤄진다. 통합돌봄대상자 등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안전손잡이, 문턱 제거, 욕실 미끄럼 방지 시공 등 맞춤형 공종이 확대됐다.
"SK네트웍스, 상법 개정 수혜...주주가치 제고 기대" 아이엠證
SK네트웍스가 자사주 소각 의무화와 고배당 기업에 대한 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을 동시에 누릴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배당성향은 40%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며 고배당 기업 요건을 충족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다만 단기적으로는 비용 증가에 따른 수익성 둔화가 나타났다.
"돈만 있으면 될까?"…'강남 로또' 당첨되려면 [돈앤톡]
올해도 서울 강남권에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은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습니다. 적게는 수억원에서 많게는 수십억원에 달하는 로또 단지에 당첨되기 위해선 어떤 조건이 필요할까요.10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서울 전역은 규제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청약 문턱이 높아졌단 얘기입니다.규제지역에서 분양하는 단지에 청약을 넣기 위해선 청약 통장 가입 기간 2년을 채워야 합니다. 1순위 청약은 세대주만 넣을 수 있고, 5년 이내 다른 주택에 당첨된 가구, 즉 세대원 1명이라도 당첨된 적이 있다면 1순위 청약에 넣을 수 없습니다.가점제와 추첨제 비율도 바뀝니다. 비규제지역일 때는 전용 85㎡ 이하에서 추첨제가 60% 미만 전용 85㎡ 초과에선 추첨제가 100%로 추첨제 비율이 훨씬 높았습니다. 서초구 반포동에 지어지는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은 평균 당첨 가점이 71점 이상이었습니다.청약 가점 69점은 4인 가구가 채울 수 있는 가장 높은 점수입니다.
'만성 공급 부족' 시달리는 서울, 낭비되는 땅 많다는데…
뉴스1 서울은 주택이 부족하다. 서울은 317만가구다. 빈 땅이 없는 것은 어느 대도시나 마찬가지다. 건폐율이 낮으면 땅에 건물이 듬성듬성 들어선다. 땅을 충분히 활용하지는 못한다는 문제는 있다.용적률은 대지면적 대비 건물 지상층 바닥면적을 다 합한 것의 비율이다. 지상층 총바닥면적은 건축면적에 층수를 곱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건물을 얼마나 높이 올릴 수 있느냐를 뜻한다.한국에선 1970년 건축법에 용적률 규정이 도입된 뒤 건축물의 절대높이 제한이 용적률 제한으로 바뀌었다. 지금은 용적률 조항이 이관돼 국토계획법(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서 용도지역별 용적률 최대한도를 정해놓고 있다. 각 지자체는 조례를 통해 이 한도 내에서 또다시 용적률 상한을 정한다. 서울시의 경우 서울시도시계획조례에 용적률에 관한 규정이 있다.국토계획법에 따르면 도시 주거지역의 건폐율은 70% 이하, 용적률은 500% 이하여야 한다. 도시관리계획의 대표적인 수단인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별도의 용적률을 적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나오는 개념이 바로 기준 용적률, 허용 용적률, 상한 용적률이다.기준 용적률은 조례에서 정한 용적률 범위 안에서 입지 여건을 고려해 블록 및 필지별로 정한 용적률이다.
"이러니 서울살이 힘들지"…서울 무주택 청년 100만 '사상 최대'
서울에 거주하는 2030세대 무주택 가구가 100만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최대치다. 수도권으로 범위를 넓히면 청년 무주택 가구는 약 205만에 달한다. 이 가운데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는 99만2856으로 집계됐다. 2024년 자가를 보유한 39세 이하 청년 가구는 총 128만8440 가구다. 수도권은 66만6640가구, 서울은 21만6129가구로 모두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최소치다.서울의 청년 주택 소유율은 17.9%다. 2016년 이후 가장 적다.수요자가 많은 서울·수도권 사정이 좋지 않았다. 데이터처의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작년 3분기 기준 39세 이하 가구주의 월평균 월세 지출은 21만4000원으로 2019년 통계 개편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전국 주택 건설 인허가는 37만9834호로 2008년 이후 17년 만에 가장 적었다.
"명절 전엔 차익실현"..진격의 코스피, 불문율 깨고 5000선 지킬까
설 연휴를 앞두고 국내 증시가 강한 반등세를 보이며 활기를 되찾고 있다. 긴 연휴를 앞두고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는 전통적 흐름을 깨고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급등하는 모습이다.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08.90포인트(4.10%) 오른 5298.04에 마감했다. 수급 측면에서는 기관이 2조7121억원, 외국인이 4486억원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코스닥 역시 랠리에 동참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6.78포인트(4.33%) 오른 1127.55에 마감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61억원, 4844억원을 순매수했다.국내 증시에서는 이른바 ‘명절 리스크’가 반복적으로 나타나 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매출·수주 다각화...목표가↑-메리츠증권
이지호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해 큰 폭의 수주잔고 성장이 예상된다"며 "우선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에서 'WDS(World Defense Show)'가 진행되고 있어 지상무기 교체 사업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해당 사업만으로도 잠재 수주 파이프라인은 최소 20조원을 상회하며, K9에 이어 스테디셀러의 길을 밟아가는 중인 천무의 수출 확장세를 고려할 때 예상치 못한 수주 기회가 다수 확인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어 "미국의 자주포 현대화 사업자 선정이 7월 중 이뤄질 가능성이 높으며, 스페인의 경우 현지 소송에 대한 노이즈가 해소되면 본격적인 사업화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전했다.
"크래프톤, 올해 배그 트래픽 반등·신작 기대감 예상"-NH
다만 2026년 예정된 신작 수가 적다는 점을 지적했다.
美 빅테크 'AI 투자금' 조달에… 코스피지수 최고가 경신하나 [오늘장 미리보기]
코스피지수는 10일 미국 빅테크발 훈풍에 힘입어 상승 출발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AI) 투자금 마련에 나서면서 반도체 실수요로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전날 코스피지수는 4.10% 급등한 5298.04에 장을 마쳤다. 3거래일 만의 상승세다. 이날 개인 순매도액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간밤 뉴욕증시에서도 비슷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스페이스X의 자회사가 된 일론 머스크의 AI 기업 xAI는 사모 대출을 통해 엔비디아 칩 구매 비용 34억 달러(5조원)를 조달할 계획이다. 이날 미국증시에서 AI 및 반도체 관련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42% 올랐다.이러한 흐름에 코스피지수도 상승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대규모 AI 투자가 집행되면 반도체 수요로 이어질 것이란 이유에서다.
한화그룹, 협력사 대금 약 1790억 조기 지급
한화그룹은 설 명절을 앞두고 약 1790억원의 협력사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계열사별 지급 규모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745억원, 한화오션 553억원, 한화 건설부문 117억원 등이다.한화그룹 계열사들은 협력사의 자금 운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설, 추석 명절마다 대금을 조기 지급해 왔다.
GS칼텍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뉴에너지 부문 2년 연속 1위
GS칼텍스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뉴에너지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2021년 열분해유를 정유·석유화학 공정 원료로 투입하는 실증에 성공했으며, 2024년부터는 열분해유 기반 자원순환형 제품의 생산·판매를 시작했다.무탄소 에너지 도입도 눈에 띈다. GS칼텍스는 2025년 남해화학과 무탄소 스팀 도입·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남해화학의 유휴 황산공장을 활용해 생산된 무탄소 스팀을 여수공장에 도입할 계획이다.
SM벡셀, KDI에 천무 무유도탄용 리튬 앰플전지 납품
SM벡셀 배터리사업부문 최세환 대표이사는 “1차 리튬 앰플전지 공급을 성공적으로 매듭지음으로써 방위산업 분야에서의 사업기반을 더욱 탄탄히 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2차 사업에서도 공급역량과 품질을 앞세워 K-방산의 글로벌 경쟁력 극대화에 힘을 보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M그룹의 제조∙서비스부문 계열사 SM벡셀은 K-방산의 핵심 무기체계 중 하나인 천무(K-239, 한국형 다연장로켓체계)의 230mm급 무유도탄용 리튬 앰플전지를 방산기업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KDI)에 성공적으로 납품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군의 주력 무기체계로 천무의 가치가 부각되면서 230mm급 무유도탄 2차 사업도 본격화되고 있는데, 회사는 후속계약 체결과 공급을 목표로 KDI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폭락장에 홀랑 팔더니... 부자아빠 "금보다 비트코인 사라"
하지만 단 하나의 자산만 선택해야 한다면 비트코인이다"라고 덧붙였다.기요사키는 비트코인을 선택한 이유로 '공급의 한계'를 들었다.그는 "비트코인은 설계상 발행량이 2100만개로 제한돼 있는데, 지금 한계치에 가까워지고 있다"며 "2100만개가 채굴된 후에는 새 비트코인이 추가될 수 없기에 비트코인 가격이 오를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반면 "금은 이론상 무한하다"면서 "금값이 오르면 더 많은 금광업자들, 저(기요사키) 같은 사람들이 더 많이 채굴할 것"이라고 비교했다.이어 그는 "초기에 비트코인을 사둔 것이 다행"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지난해 10월 사상 최고가를 돌파했던 비트코인의 가격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9개월여 만에 1개당 8만 달러 아래로 내려간 데 이어 5일에는 심리적 저항선인 7만 달러 선까지 무너지며 15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젊을수록 해외 투자…20대는 60%"
그렇지만 20대의 해외 ETP 보유금액은 전체 투자금액의 60.0%를 차지해 국내 주식 30.8%의 거의 두 배에 달했다. 남성은 해당 비율이 각각 7.5%, 5.7%, 1.0%였다.
국토부,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 위법…서울시에 공사 중지 명령
국토교통부는 서울시가 광화문 광장에 조성 중인 '감사의 정원' 사업 공사 중지 명령 사전 통지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목표주가 20% 뛴 NH투자증권…"배당수익률 기대감까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9.9%, 150.1% 급증해 모두 분기 사상 최대 기록을 다시 썼다. 이는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웃돈 수치다.안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증시 거래대금에 따른 브로커리지 실적 호조와 견조한 운용손익, 자산 증가에 따른 이자수익 증가한 것이 호실적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아파트 입주민 동호회 후원해주는 시행사 '눈길'
DK아시아는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주택전시관에서 '2026 상반기 로열파크씨티 동호회 후원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8월 12개 우수 동호회를 선정해 후원을 진행한 데 이어 올해도 마련되는 자리다. 아파트 단지 차원의 동호회 후원을 정례화한 사례는 국내 건설·부동산 및 시행업계에서 최초이자 유일하다. 이날 행사에는 DK아시아 조재만 대표를 비롯해 입주자대표회의 대표, 우수 동호회 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 231명을 보유한 단지 내 최대 규모의 골프 동호회를 비롯해 △FC.
가전 서비스에서 15년 연속 '존경받는 기업' 1위한 이 기업은?
삼성전자 서비스센터가 '2026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서비스센터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스타항공 "서울시 전국체전 이동 지원"... 2000명 수요 확보
이 자리에는 이경민 이스타항공 커머셜본부장과 강태선 서울특별시체육회 회장, 그리고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약 2100명 규모의 서울특별시 선수단과 관계자는 서울과 제주를 오갈 때 이스타항공 항공기를 이용할 예정이다.
LH 공공참여 소규모정비 속도전…서울 4곳 관리계획 1년 만에 승인
관리계획 승인과 주민 동의율 확보에서 성과를 내며 사업이 활성화 단계에 진입했다.10일 LH에 따르면 서울 지역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4곳에 대한 관리계획 승인 및 고시를 사업 참여 1년 만에 완료했다. 대상지는 △관악구 난곡동 697-20 일원 △서대문구 홍제동 322 일원 △동작구 노량진동 221-24 일원 △종로구 구기동 100-48 일원이다. 이들 지역에서는 총 3500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이 가능해졌다.LH는 통상 장기간이 소요되는 관리계획 수립 절차를 단축해 사업 지연에 대한 불확실성과 주민 비용 부담을 줄였다.
대한항공·아시아나 "고객님들, 복 많이 받으세요"... 복조리 걸었다
복조리는 오는 23일까지 걸어둘 예정이다. '복조리 걸기'는 정월 초하루에 새로 장만한 조리를 벽에 걸고 복을 기원하는 우리나라의 세시풍속이다.
티웨이항공, 장거리 고객 공략나서
티웨이항공은 10일부터 20일까지 △바르셀로나 △로마 △파리 △프랑크푸르트 △자그레브 등 유럽 5개 노선과 호주 △시드니와 캐나다 △밴쿠버를 포함한 총 7개 장거리 노선을 대상으로 장거리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늘이 제일 싸다"…서울 분양가 3년 만에 48% '급등'
서울 아파트 분양가가 지난 3년 동안 가파르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평균 분양가는 12억원에서 17억원으로 3년 만에 5억원 상승했다.1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3.3㎡당 평균 아파트 분양가는 5131만원으로 나타났다. 2022년 3477만원에서 48% 넘게 오른 것이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영등포구가 같은 기간 83% 급등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전용 84㎡로 환산하면 3년 동안 영등포는 6억원, 성동구는 10억원 오른 것이다.분양가 급등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공사비 상승이 꼽힌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건설공사비지수는 132.45포인트로 역대 최고치를 보였다.
디티앤씨알오, 미니피그 기반 전임상 연구 전략 발표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최근 글로벌 전임상 연구 현장에서 미니피그 모델을 활용한 시험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향후 디티앤씨알오는 미니피그 기반 전임상 모델을 중심으로 의료기기 및 재생의료 분야의 평가 전략을 고도화하고, 연구 설계 단계부터 시험 수행·데이터 해석까지 아우르는 통합 전임상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이를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의료기기·재생의료 기업을 대상으로 임상 연계 가능성이 높은 전임상 데이터 확보를 지원하며, 전임상·임상 연계를 강화한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이번 발표를 진행한 디티앤씨알오 효능평가센터 김선건 부장은 "전임상 연구는 단순한 효력 검증을 넘어 임상 결과를 보다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는 모델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 속에서 미니피그 기반 연구에 대한 산업적 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양한 의료기기 및 재생의료 분야에서 축적된 미니피그 전임상 연구 경험과 데이터 기반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수준의 평가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켓PRO] Today's Pick : 미래에셋증권, 이유 있는 대장주
-주식시장 호황 뿐만 아니라 우주산업, 디지털자산으로의 확 장 기대감까지 빠르게 반영 중. PBR 2.0배는 밸류에이션 과열이 아닌 오랜기간 준비해온 중장기 경쟁력을 증명한다고 판단. 다양한 투자자산들의 재평가이익 반영 규모가 예상치 상회-xAI 투자금액은 약 4000억원이며 4분기 재평가이익 약 5000억원 인식. 해외부동산/대체자산은 약 1000억원 손실. 2025년 총 투자자산 관련이익은 6450억원(2024년 3000억원 손실). 고마진 대형 수출 프로젝트가 단기 실적 변동성이 확대시키는 상황에서, 공개되는 정보는 제한. 역설적으로 대형 수출 프로젝트로 단기 실적 추정 가시성은 낮아진 것.
두산퓨얼셀, LG전자 손 잡았다… "에너지효율 극대화 사업 추진"
LG전자는 수소연료전지와 연계한 히트펌프, 흡수식 냉동기, 냉난방공조(HVAC) 시스템 등을 활용해 에너지 융복합 시스템을 구축한다.
한달 만에 목표주가 80% 뛴 미래에셋증권
하나증권은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를 6만5000원으로 한 달 만에 다시 80%가량 상향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조9150억원, 당기순이익은 1조5936억원으로 각각 61%, 72% 늘었다. 연 환산 자본이익률(ROE)은 12.4%로, 3분기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총고객자산(AUM)은 602조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518조원, 해외 84조원으로 1년 만에 약 120조원이 증가했다
금감원, '유령코인' 빗썸 검사 전환…강제청산 사례도 추가
하지만 강제 청산 사례가 나타나면서 그 규모는 수억원 이상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다만 빗썸은 강제 청산 현황을 확인해 전액 보상한다는 계획이다.
WGBI 편입 앞두고…日에서 국채 세일즈 나선 정부
한국 국고채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을 앞두고 일본 기관투자가 유치 작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올해 국고채 발행 한도는 지난해보다 5000억원 줄어든 225조7000억원이었다. 작년보다 한도는 줄었지만 여전히 200조원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어서 안정적인 투자 수요 기반을 확보해야 한다는 평가가 많다
[속보] 코스피, 미국발 훈풍에 상승 출발…5340선 위로
코스피가 3거래일 만에 반등하며 5300선 턱밑에서 마감했다.
신설 부동산감독원, 영장 없이 대출 들여다본다
정부와 여당이 설립을 추진 중인 부동산감독원이 향후 법원의 영장 없이도 개인의 대출 담보 내역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부동산 시장을 교란하는 범죄를 단속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취지다. 부동산감독원은 부동산 거래 관련 세금 탈루나 청약 비리, 다운계약서 등 부동산 관련 범죄를 전담하게 된다. 영장 없이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수사를 시작하게 되면 압수·수색 영장을 따로 발부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코람코자산신탁, '케이스퀘어 강남2' 3550억에 매각
강남업무지구(GBD) 오피스 매매 사례 가운데 3.3㎡ 5000만원을 상회하는 두 번째 거래 기록이다. GBD 최고가는 현대자동차그룹이 3.3㎡당 5400만원대에 매입한 스케일타워다.케이스퀘어 강남2의 총 투자비는 2200억원이다.코람코는 최초 출자금 700억원의 2배에 달하는 1350억원의 매각 차익을 거뒀다. 앞서 코람코는 2018년 코람코제2-1호자리츠를 설립하고 이듬해 서울 강남구 역삼동 826번지 일대 강남 YBM어학원 부지를 매입했다.
'포레나더샵 인천시청역' 생애최초 특공 평균 경쟁률 5대 1 기록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생애최초 전형이다. 단지와 인접한 이화어린이공원뿐만 아니라 약 3.9km 길이의 중앙공원이 인접한 '공품아' 단지로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하락장엔 버티고 상승장엔 뛴다...시장 주도하는 '역세권 브랜드 대단지'
최근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른바 '똘똘한 한 채'를 찾는 수요자들의 눈높이가 더욱 정교해지고 있다. 불과 8개월여 만에 6억원 이상 오른 것이다.수도권 주요 지역에서도 이러한 흐름은 뚜렷하다. 경기 화성시 '동탄역 시범한화 꿈에그린 프레스티지' 전용 84㎡는 지난해 3월 12억원에서 올해 1월 14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약 10개월 만에 2억5000만원의 상승폭을 보였다. 지하 2층~지상 35층, 16개 동, 전용면적 51~84㎡ 총 2054가구 규모이며, 47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인텔리안테크, 호실적에 우주 모멘텀 풍부...목표가↑ -신한證
신한투자증권이 인텔리안테크의 목표주가를 기존 9만7000원에서 14만4000원으로 상향했다. 스페이스X 상장에 따른 우주 업종 모멘텀이 풍부하고, 추가 수주에 따른 실적 추정치 상향 여력이 남아있어 멀티플 상단을 열어둘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컴퍼니A 게이트웨이 매출액이 전년 대비 4배 이상 증가했다.
세라젬, 다비치안경체인과 헬스케어 서비스 '맞손'
이번 협약은 각 사가 보유한 전문 기술력을 결합, 확장된 헬스케어 경험과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소비자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멤버십 혜택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전국 주요 매장을 활용해 헬스케어 경험 제공과 맞춤형 건강 솔루션 구현을 검토할 계획이다.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오프라인 웰니스 거점 및 고객 경험 공간 구축 △고객 가치 극대화를 위한 마케팅 협력 △차세대 헬스케어 서비스 및 솔루션 공동 개발 △오픈 이노베이션 및 미래 성장 동력 공동 발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세라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제휴를 넘어 자사가 보유한 헬스케어 기술을 소비자 일상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웰니스 모델을 구현하며 기술, 데이터, 공간,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통합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다비치 관계자는 "전국 매장을 기반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온 자사 강점과 세라젬 헬스케어 전문성이 만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통합 헬스케어 경험을 본격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1월 인천공항 여객 '역대 최다'…LCC 중심 호실적 기대 -LS證
이재혁 LS증권 연구원은 10일 "지난달 인천공항의 국제선 여객 수는 688만명으로, 인천공항 창립 이래 역대 최다 월간 수송객 수를 기록했다"며 "노선별로는 일본 노선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4·4분기 국내 저비용항공사들은 추석 연휴 효과와 운임 강세를 밑거름으로 개선세를 보였다"며 "LCC 최대 성수기인 1·4분기에 전 분기 대비 더욱 강한 여객 수요가 확인되며 연간 실적에 대한 기대가 형성되고 있다"고 짚었다. 아울러 "환율 강세와 전방위적 비용 상승, 경쟁 강도 확대 영향으로 그간 실적과 주가 부진이 지속됐으나, 근거리 노선 중심의 항공여객 호시황 진입으로 단계적 회복을 기대한다"며 "특히나 일본 노선의 경우 2월 설 연휴와 3월 벚꽃시즌을 맞아 추가적인 수요 모멘텀이 예상된다"고 봤다.
서울대 중앙도서관에 대신파이낸셜그룹 후원한 '헤리티지 라운지' 개관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이 변화의 취지에 공감해 공간 혁신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 과정에 조력자로 힘을 보탰다.대신파이낸셜그룹이 함께한 헤리티지 라운지는 서울대 중앙도서관 본관과 관정관을 잇는 핵심 공간에 자리한다.
조현준 승부수 통했다…효성중공업, 美 전력시장 최대 수주
765kV는 기존 345kV·500kV 대비 송전 손실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765kV 초고압변압기는 고난도 설계 역량과 고전압 절연 기술, 엄격한 시험·검증이 요구되는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전력기기다. 효성중공업은 2001년 미국 법인 설립 이후 2010년 한국 기업 최초로 미국에 765kV 초고압변압기를 수출하며 시장에 진입했다. 2010년대 초부터 해당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유지하며 기술력과 신뢰성을 입증해 왔고, 이번 초대형 수주로 1위 굳히기에 쐐기를 박았다. 765kV 변압기뿐 아니라 800kV 초고압차단기까지 아우르는 라인업을 갖추며, 단순 기기 공급을 넘어 미국 송전망 고도화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수주는 조 회장의 장기 전략과 결단이 결실을 맺은 사례다.
공사비 460억 절감, 조달 금리 최저...대우건설, 성수4에 파격조건 제시
대우건설은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 입찰에서 공사비 460억원 절감 등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공사비는 낮추고 품질은 하이엔드 이상의 수준을 적용하겠다는 목표다.회사 측에 따르면 조합이 책정한 예정 공사비는 1조3628억원(3.3㎡당 1140만원)인 반면 대우건설은 1조3168억원(1099만원)으로 입찰했다. 이는 최근 재개발·재건축 사업장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사실상 최저 수준의 금리다.물가 상승에 따른 공사비 인상 부담도 대폭 낮췄다.
크래프톤, 지난해 4Q 컨센서스 하회…PUBG IP로 해소 가능-교보證
이에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으나, 올해 1·4분기 중 비용 부담이 해소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김 연구원은 “PUBG IP는 올해 1·4분기 들어 견조한 트래픽 및 매출 흐름을 회복하면서 IP 자체에 대한 우려는 과도했다고 판단한다”며 “올해도 트래픽을 바탕으로 메가 IP 협업, 웰메이드 모드 등을 통해 매출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하나증권, 개인연금 '스마트한 투자, 개인연금 하나로' 이벤트
이번 이벤트는 개인연금에 처음 가입하는 손님뿐 아니라, 기존 고객이 연금계좌에 돈을 더 넣거나 다른 금융사 연금을 하나증권으로 옮기는 경우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벤트 기간 중 하나증권 개인연금 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고객이 10만원 이상 입금하고 SMS 마케팅 수신에 동의하며 일정 기간 계좌 유지 등 조건을 충족할 경우, 1만 원 상당의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기존 개인연금 손님도 추가 납입이나 연금 이전 금액에 따라 최대 200만 원 상당의 상품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잡코리아, '웍스피어' 리브랜딩 캠페인 진행
사명 변경이라는 중대한 전환점을 맞아, 웍스피어가 지향하는 미래지향적 HR테크 생태계 구현 의지를 표현하는 방식으로 'AI 전환(AX)'을 채택했다. 기업이 보유한 기술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술로 브랜드의 철학과 메시지를 구현하고자 한 취지다.이번 캠페인은 과거 이용자들 신뢰를 AI 기술로 복원하고, 이를 미래로 확장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한화-KAI, KF-21 탑재 핵심 항공 무장 공동개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국산 항공기에 장착할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 등 항공 무장의 국산화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하나證, 개인연금 ‘스마트한 투자, 개인연금 하나로!’ 이벤트 실시
실제 이벤트 기간 중 하나증권 개인연금 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고객이 10만 원 이상 입금하고 SMS 마케팅 수신에 동의하며 일정 기간 계좌 유지 등 조건을 충족할 경우, 1만원 상당의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개인연금에 처음 가입하는 고객 뿐 아니라, 기존 고객이 연금에 돈을 더 넣거나 다른 금융사 연금을 하나증권으로 옮기는 경우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기존 개인연금 고객도 추가 납입이나 연금 이전 금액에 따라 최대 200만원 상당의 상품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에쓰오일, ‘2026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10년 연속 1위
에쓰오일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6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정유산업부문 10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네비웍스, 육군 과학화 훈련체계 'STE' 사업 수주
실기동 훈련의 제약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전장 국면과 복합 상황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검증할 수 있어, 최근 주요 선진국을 중심으로 차세대 군 훈련체계의 핵심 기술로 주목 받고 있다.훈련 콘텐츠 개발 핵심 요소인 △실기동(Live) △가상(Virtual) △워게임(Constructive) 등을 단일 환경에서 연동·통합하는 합성통합훈련(LVC)과 대규모 시뮬레이션 운용을 모두 국산화한 기술력이 사업 수주 배경으로 꼽힌다.이번 사업을 통해 구현되는 합성훈련환경의 첨단 AI 기술 역시 주목을 받는다.
한화운용 'PLUS우주항공&UAM' 순자산 3000억…연초 이후 수익률 1위
한화자산운용은 'PLUS우주항공&UAM'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총액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PLUS우주항공&UAM은 전날 장마감 기준 순자산 3412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스페이스X에 직접 납품하거나, 우주 산업 성장으로 인한 낙수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에 자금이 몰리고 있다.한·미 간 우주사업 협력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발표된 미국의 '우주 우위 확보' 행정명령은 180일 안에 동맹국 및 파트너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페라리,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차 '페라리 루체' 실내 디자인 공개
러브프롬은 디자이너 조니 아이브, 마크 뉴슨이 설립한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그룹으로 페라리와 신차 디자인 분야에서 협업해 왔다.페라리는 오는 5월 이탈리아에서 페라리 루체의 외관을 공개하며 론칭 캠페인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주행 목적에 맞춰 형태를 단순화하고 최적화해, 차분하고 집중도가 높으며 개방감 있는 공간으로 완성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 개발해 물리적 구조와 인터페이스의 구동이 유기적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는 것이 페라리의 설명이다.인터페이스는 사용자가 직접 손끝으로 만지고 반응할 수 있는 물리적 제어 장치를 최우선 적용했다. 페라리 양산 모델 중 처음으로 계기판을 스티어링 휠 후면 축인 스티어링 칼럼에 장착했다.
동화일렉트로라이트, 피지티·천보와 북미 배터리 공략
공급망 규제 요건을 충족한 제품을 현지 배터리 셀 제조사와 완성차 기업에 제공하며 현지화 전략을 가속한다는 방침이다.승지수 동화일렉트로라이트 대표는 "이번 협력은 각 사의 강점을 결합해 단단한 공급망관리(SCM) 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북미 시장 공략의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라며 "대외 불확실성이 높은 시기일수록 신뢰 기반의 파트너십 체결이 격차를 벌릴 결정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빅배스' 대우건설, 턴어라운드·원전 사업 기대감에 신고가
입찰 마감이 임박한 가덕도 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사업에 주요 건설사가 참여를 철회한 가운데 대우건설은 4일 최종 컨소시엄으로 선정될 경우 공사 수행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 .
"젊을수록 해외 투자"...20대 투자금 전체 60%
20대 젊은 세대가 오히려 국내보다는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성향이 강하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다만 연령별로 보면 20대의 해외 ETP 보유금액은 전체 투자금액의 60%를 차지해 국내 주식(30.8%)의 거의 두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라 신축·구축 가격 격차 축소... '청라 피크원 푸르지오' 관심
동일한 연식의 청라더샵레이크파크 전용 142㎡ 역시 올해 1월 10억5000만원에 손바뀜되며 지역 내 대형 구축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전용 119㎡ 타입의 경우 발코니 면적을 포함하면 실사용 공간이 144~157㎡에 달해 기존 40평대 아파트와 대등한 주거 여건을 제공한다. 특히 안방 드레스룸과 파우더룸, 침실 3개, 팬트리 2곳 등 수납 효율을 극대화한 설계가 적용됐다.청라 지역의 가격 구조를 뒷받침하는 핵심 요인으로는 대규모 개발 호재가 꼽힌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이 내년 일부 구간 개통을 앞두고 있어 강남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며, 2027년 스타필드 청라와 2029년 서울아산청라병원 등 대형 인프라 조성이 가시화되고 있다. 1차 계약금은 1000만원이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실거주 의무와 전매 제한이 없고 청약 시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아 유연한 자산 운용이 가능하다.
부산서 북극항로 개척 관련 기술·정보 협력체계 다진다
또 인공지능 전환(AX)과 디지털 전환(DX)에 대한 정책 동향을 공유하는 등 상호 지속 교류하기로 했다.아울러 국내 물류기업의 북극항로 활용이 원활할 수 있도록 지원 협력체계를 갖춘다.이 밖에도 친환경 북극항로 관련 국내외 세미나·포럼을 정례 개최하는 등 협력키로 했다.KMI 조정희 원장은 “이번 협약은 북극항로가 단순한 잠재 운송로를 넘어 친환경, 디지털 기반의 미래 물류환경을 준비하기 위한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그간 축적된 북극항로 연구 성과와 국제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 정책 지원과 산업 전략 마련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BPA 송상근 사장은 “이번 협의체 결성으로 각 기관이 저마다의 장점을 살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정부의 북극항로 관련 정책 발굴과 이행에 든든한 뒷받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북극항로 활용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DK아시아, '로열파크씨티' 동호회 후원식
이날 제공된 부상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55인승 파워 카타마란 요트 탑승권과 고메드 갤러리아 식사권, 스크린 스포츠 시설 로열 레전드 히어로즈 및 로열 뮤직룸 이용권 등이 포함됐다.DK아시아는 하이엔드 아파트의 성패가 건설보다 프리미엄 서비스 운영과 제공에 달려 있다는 철학을 가지고 별도 전문 운영 체계를 구축해 지속적인 하이엔드 주거 서비스 품질 관리와 콘텐츠 운영하고 있다.로열파크씨티는 회사 차원에서 5D 조경, 6성급 호텔 수준의 38가지 커뮤니티 시설 운영과 13가지 하이엔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한다.아파트 단지 내 동호회 후원을 비롯해 토토로 파티와 같은 지역 문화 행사 후원, 메밀꽃 축제 등 문화 축제 개최, 로열 가든 페스티벌과 가든 투어 등 입주민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조 대표는 "앞으로도 5세대 하이엔드 주거 프리미엄 서비스 확대를 통해 로열파크씨티를 건강한 쉼과 자연, 문화가 공존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프리미엄 리조트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며 "동호회 후원 역시 지속해서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HDC현산, 임직원 참여형 ESG 캠페인으로 친환경 실천 문화 확산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6일 본사 로비에서 임직원 참여형 폐전자제품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는 150여 명의 임직원이 장기간 보관해 온 전자제품을 기부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해당 사례를 전사적으로 확대·적용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본사에서는 일회용품 사용 저감을 위한 캠페인을 통해 종이컵 사용을 줄이고, 텀블러 세척기 도입으로 임직원의 개인 텀블러 사용을 지원하고 있다.
KB자산운용‘ RISE 바이오 Top10액티브 ETF' 눈에 띄네
약 20개 내외의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압축 구성하고, 코스닥 비중을 약 92%까지 확대해 신약 플랫폼 중심의 '진짜 바이오텍' 노출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코람코, 강남 오피스 '케이스퀘어 강남2' 3550억에 매각
강남 업무지구(GBD) 오피스 매매 사례 가운데 3.3㎡당 5000만원을 상회하는 두 번째 거래다.앞서 GBD 최고가는 현대자동차그룹이 매입한 스케일타워로 3.3㎡당 약 5400만원대에서 거래된 바 있다.케이스퀘어 강남2의 총투자비는 2200억원이다. 코람코는 최초 출자금 700억원의 2배에 달하는 1350억원의 매각 차익을 거뒀다. 2019년 KCC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고 개발에 착수해 2022년 준공을 마쳤다.
쉐보레, '해운대 전시장' 오픈..."동남권 고객 접근성 강화"
쉐보레는 이러한 지역 특성을 기반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보다 폭넓은 고객층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해운대 전시장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쇼룸 경험과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거점으로 운영된다.
휴롬, 독일 '키친 이노베이션 어워드' 9년 연속 수상
소비자 요구를 제품에 반영해 소비자 친화적이면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인 브랜드를 선정한다.이번 어워드에서 수상한 제품은 착즙기 신제품 'H80ST'와 상업용 착즙기 'CP50' 제품이다.
무안공항 사고 1년 넘었는데…사조위 조사발표 하세월
사고조사의 궁극적 목적은 사고·준사고 방지이며, 비난·책임 추궁과 분리되어야 한다는 게 사조위 운영원칙으로 알려져 있다.토목공사 사고조사가 장기화되면 피해는 SOC 수혜자인 국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현대위아, 경남 지역 농가와 손잡고 ‘도담샌드’ 출시
아울러 멸종위기종인 담비를 모티브로 한 현대위아의 마스코트 ‘도담이’를 활용, 친근한 디자인과 함께 생태계 복원의 의미를 도담샌드에 담았다.현대위아는 도담샌드에 경남의 사계절을 담아 개발했다. 김해시에서 자란 산딸기, 산청군의 오디, 창원시에서 자란 단감과 남해군의 유자 등의 총 네 가지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고메버터와 경남 지역의 과일로 만든 잼을 이용해 과일 본연의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함께 맛보도록 했다.현대위아는 도담샌드 판매로 생긴 수익을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아틀라스 공중제비 영상 공개에… 현대차그룹株 '방긋'
영상/편집=윤신애PD코스피가 9일 미국발 훈풍에 4% 넘게 급등해 5,300선 목전에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08. 90p(4.
KGM "전국 321개 서비스센터서 ‘설 맞이 차량점검 서비스’ 시행"
특히 전기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기본 점검 외에도 전기차의 올바른 관리와 안전한 주행 지원을 위한 배터리, 히터캐빈 냉각수 및 구동모터 냉각수 점검 등 ‘전기차 대상 특별 안전점검 서비스’도 함께 시행한다. KGM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서행과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 등 기본적인 안전 운행은 물론, 추운 날씨와 눈으로 인해 차량 관리와 점검에 보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귀성길에 나서기 전 서비스센터에서 기온 변화나 빙판길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사전에 점검 받고 안전 운전 요령을 충분히 숙지한 후 행복한 고향 방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G 모빌리티(KGM)는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고객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돕기 위해 ‘2026년 설 맞이 차량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입 전략으로 부상한 농어촌특별전형... 수혜 단지 ‘상주자이르네’ 눈길
입시 업계에 따르면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등 상위 15개 주요 대학과 의학계열 대학 다수가 해당 전형을 운영 중이며 합격선은 일반전형 대비 평균 5점가량 낮게 형성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지 인근에는 2027년 완공 예정인 함창초를 비롯해 함창중·고, 상지여중 등이 밀집해 있으며 점촌 내 주요 학원가와 문경시립중앙도서관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 여건을 갖췄다. 전용면적은 84㎡에서 135㎡로 구성되며 4베이와 5베이 판상형 구조, 넉넉한 팬트리와 수납공간, 남향 위주 배치를 통해 실거주 만족도를 높였다. 국공립 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를 배치하고 100% 지하주차 설계를 적용해 안전하고 쾌적한 리조트형 주거 환경을 구현했다.교통망 확충에 따른 접근성 개선도 기대된다.
연말 공장·창고 매매 시장 2조 회복…물류센터 '1조 빅딜' 반영
지난해 12월 전국 공장·창고 매매시장 규모가 4년 만에 2조원대로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장·창고 월간 거래 규모가 2조원대로 올라선 것은 2021년 11월 이후 처음이다.청라 로지스틱스 물류센터가 1조300억원에 거래된 점이 큰 영향을 미쳤다.
韓 소비자 75% “전기차 구매 의향 있다”...50대 이상은 소극적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가 주류 선택지로 떠오르는 가운데 매를 결정하는 핵심 요인은 신뢰와 안전성인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차봇 모빌리티는 2026년 신차 구매 예정자 450명을 대상으로 전기차(EV)와 완전자율주행(FSD) 관련 인식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5.1%가 전기차 구매에 긍정적이었다고 밝혔다.전기차 구매 의향은 ‘전기차도 검토 대상(41.9%)’이 가장 높았고, ‘전기차를 적극 고려 중(18.4%)’, ‘전기차로 확정(9.4%)’ 순으로 나타났다. FSD 등 고도화 자율주행 기능에 대해서는 추가 비용 지불 의향이 76.5%로 집계됐으며, 선호 구간은 300만~500만원 미만이 40.5%로 가장 높았다.차봇 모빌리티 관계자는 “전기차는 친환경 이미지를 넘어 유지비 절감과 총소유비용 관점에서 검토되는 실질적 구매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중국 전기차 브랜드는 가격 경쟁력으로 관심을 확대하고 있지만, 품질과 AS, 안전성에 대한 신뢰 확보가 향후 시장 안착의 핵심 과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DL이앤씨, '압구정5구역' 재건축 출사표 "1등 단지 조성"
DL이앤씨가 공사비 1조원으로 추정되는 '압구정5구역' 재건축 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DL이앤씨는 10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 일대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합원들에게 출근길 인사를 전하며 수주 의지를 보였다.
사우디로 날아간 SNT "중동 시장 영토확장 나선다"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국제방산전시회 'WDS 2026'에 참가한 SNT다이내믹스와 SNT모티브가 중동 방산시장 고객들의 관심을 받으며 K-방산 수출 확대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 제품은 지난달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Shot Show 2026’ 전시회에서도 북미 시장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는 등 북미와 중동 시장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 수출 가능성을 넓히고 있다. 이미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등에 소총과 기관총 시리즈를 대거 수출한 실적이 있는 SNT모티브도 이번 전시회에서 저위험권총과 저위험탄을 새롭게 선보이며 중동 방산 관계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GS건설, 부산 최초 ‘대심도 터널’ 만덕센텀고속화도로 성공적으로 개통
국내 최초의 전차종 대심도 지하 고속화도로로 부산 도심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핵심 교통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 지역은 지반이 상대적으로 연약해 터널 굴착 시 지반 변형과 붕괴 위험 관리가 특히 중요하다. 준공과 동시에 부산광역시에 기부채납된다. 이후 GS건설이 주간사로 참여한 부산동서고속화도로㈜가 관리·운영권을 부여받아 40년간 운영을 맡게 된다.이번 개통으로 만덕~센텀 간 이동시간이 기존 약 40여 분에서 10분대로 줄어든다. 약 30여 분 단축 효과가 기대된다. 도심 교통량 분산을 통해 주변 간선도로 혼잡 완화와 물류·출퇴근 이동 효율 향상이 가능해진다. 부산 도심 교통체계 전반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만덕센텀고속화도로의 성공적인 수행으로 GS건설은 민자도로 사업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GS건설은 국내 초기 민자도로사업인 수도권 제1순환 북부구간과 천안~논산 고속도로에서 주간사를 맡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한국타이어, ‘가장 존경받는 기업’ 타이어 부문 17년 연속 1위 선정
프리미엄 브랜드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동시에, 16인치부터 22인치까지 300여개 규격을 운영하며 다양한 고객 니즈에 대응하고 있다.지속가능경영 부문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로 최상위 수준의 ESG 경영 역량을 입증했다.
BYD코리아, 설 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 실시
BYD코리아 관계자는 “설 연휴는 장거리 이동이 잦아 차량 컨디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연휴 전·후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귀성·귀경길을 오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캠페인 기간 BYD코리아는 △동력 배터리 상태 △차량 하부 점검 △브레이크 시스템 △ 소모품 교체 필요 여부 점검 등 장거리 운행에 필수적인 항목들에 대한 정밀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BYD코리아는 고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을 지원하기 위해 '설 맞이 무상 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2026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경기 일부 지역 '딜리버리 푸드' 우수 업체 선정
한국소비자평가 관계자는 "2026년 배달 음식 시장은 고물가 상황에서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흐름과 함께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메뉴 구성 등이 세분화되고 있다"며 "단순한 주문과 배송을 넘어 이용 과정 전반의 경험이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인식되는 추세다"라고 말했다.이어 이번 평가가 소비자 선택에 유용한 참고 자료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한편 한국소비자평가는 공익적 취지에 맞춰 '사랑의 열매'를 통한 가계 소비 지원과 '아동결연후원사업'을 지속하고 있다.이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에게 생계비와 교육비, 의료비 등을 정기적으로 지원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케이카 지난해 영업이익 760억원..."사상 최대치"
케이카는 지난해 연간 잠정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2조4388억원, 영업이익 760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시장 점유율은 12.7%까지 확대됐다. 경매 부문에서도 연간 판매 대수가 전년 대비 6.5% 증가한 4만1794대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플랫폼 전략도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한국철강협회, '제9회 철강 산학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성료
서울과기대는 페라이트-펄라이트강의 펄라이트 형상 및 분포 변화가 수소취성 저항성에 미치는 영향을 미세조직 분석, 경도·인장시험을 통한 기계적 특성 평가, SSRT 기반 수소취성 저항성 평가 등으로 분석했다.우수상은 'Si-탈산강에서 개재물 생성 거동에 미치는 슬래그 영향 규명', 'AI를 활용한 재료의 파단물성 예측'을 각각 연구한 한양대(멘토기업 현대제철), 부산대(멘토기업 포스코)가 수상했으며 협회장상과 함께 각 상금 50만원을 수여 받았다.올해로 9회를 맞이한 철강 산학 프로젝트는 산업통상부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사업으로, 철강산단지역에 소재한 금속 전공 학부생이 중심이 돼 참여하고 있다.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철강기업 멘토와 함께 현업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 과제를 직접 수행하며, 과제를 수행하는 기업 연구소 견학 및 첨단 실험장비를 사용할 기회를 얻는다.철강협회 관계자는 "철강 산학 프로젝트는 철강 SC 사업 가운데 가장 관심이 많은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9년 연속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우수한 인재가 배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미쉐린, 현대차 ‘더 뉴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수소전기 플랫폼에 플러스AI의 레벨4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슈퍼 드라이브’를 결합해 운송 효율과 안정성을 높인 게 특징이며, 타임이 선정한 ‘2025 최고의 발명품’에 선정됐다.미쉐린 엑스 라인 에너지는 장거리 운송 환경을 고려한 트럭 타이어다.견고한 구조와 자가 재생 트레드 등 최신기술을 접목한 패턴으로 연료 효율과 내구성을 강화한 제품이다.회사는 낮은 회전저항을 구현한 컴파운드와 카카스 기술을 적용했으며, 유럽 구름저항등급 A를 만족한다고 설명했다.미셸 주 미쉐린코리아 대표는 “2050년 탄소중립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미쉐린이 전 세계 수소 산업을 선도하는 현대차의 최신 수소전기트럭에 미쉐린 타이어를 공급하게 된 것은 뜻깊은 성과”라며 “상용차 업계의 기술 변화에 발맞춰 경제성과 환경친화성, 안전을 함께 고려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안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스피, 美 기술주 훈풍에 5350선 재돌파…상승세 이어가
코스피가 10일 미국 기술주 훈풍에 5350선을 재돌파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코스피 지수는 오전 10시 현재 전장 대비 39.42% 오른 5337.46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이날 0.98% 상승 출발해 시가 기준 사상 신기록을 세웠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전 거래일 5.70% 급등한 데 이어 이틀째 상승세를 나타냈다.이날 국내 증시도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지속하는 분위기다.
불황인데 잘 나가네…백화점주 줄줄이 신고가
국내 백화점 3사가 줄줄이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마트 사업 회복 기대와 백화점 부문의 호황세 등이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다.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롯데쇼핑 은 이날 오전 10시10분께 전날보다 12.55% 급등한 11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형마트 새벽 배송 금지 규제는 2012년 전통시장·골목상권 보호와 근로자 건강권·휴식권 보장을 명목으로 도입됐으나 쿠팡을 비롯한 e커머스 업체들이 차지하면서 시장 구도가 재편됐다. 대형마트 새벽 배송 허용되면 마트 부문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이란 기대가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백화점 부문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작년 백화점 내 외국인 매출은 거래액 기준으로 7000억원대로 집계돼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41.38% 많은 금액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드론 요격' 기술 고도화... 유럽 손 잡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드론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에스토니아 방산기업과 전략적 협력에 나섰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드론을 활용한 비대칭 전력이 급증하면서, C-UAS 시장은 향후 빠른 성장세가 예상되고 있다. 한화는 앞서 유럽 대표 무인 지상차량 개발사 밀렘 로보틱스를 비롯해 노탈, 센서스큐, 마루둑, 고 크래프트 등 에스토니아 주요 기업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 왔다. 향후에는 무인수상정과 탄약 생산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0년 K9 자주포, 2025년 말 천무 다연장로켓 체계 수출을 계기로 에스토니아와 안정적인 사업 파트너십을 형성했다.
진에어 "얼리버드 국내 항공권 최대 95% 할인"
진에어는 오는 13일까지 국내선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부터 시작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국내선 하계 스케줄 오픈을 맞아 전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3월부터 10월까지 탑승 기간이 넉넉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미리 여행 계획을 세우기 제격이라는 평가다.먼저 최대 95% 할인이 적용되는 얼리버드 항공편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진에어는 특가 항공권에도 무료 위탁 수하물 15㎏을 기본으로 제공해 추가 비용 없이 합리적으로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당장 떠나고 싶은 '즉흥 여행러'들을 위한 임박편 혜택도 준비했다.
LH, 소규모 정비사업 4곳 속도…1년 만에 관리계획 고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 중인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서울시 모아타운)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관리계획 승인과 주민 동의율 확보에서 성과를 내며 사업 활성화 단계에 진입했다.10일 LH에 따르면 서울 지역 내 4개 관리구역에 대한 관리 계획 승인 및 고시가 사업 참여 1년 만에 완료됐다.
‘국내 최초 천 덕트 개발’ 혁신성 인정받은 패브릭덕트 ‘중기부 장관상’
또 최적화한 기류 설계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20% 이상까지 향상시켜 친환경 시스템으로도 주목받고 있다.이러한 효율성은 패브릭덕트의 설계 기술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KTL, 국내 첨단 바이오 소재 중소기업 해외 진출 전폭 지원
이에 따라 국내 K-뷰티(화장품) 제품 등도 시장 진입을 위해 검증·인증을 통한 국제적 신뢰 확보가 중요해지고 있다.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대응해 신성장동력 발굴·육성으로 첨단 산업국가 도약, 의료AI·제약·바이오헬스 강국 실현′ 등을 국정과제로 삼고, K-의료·뷰티 등 첨단 바이오 산업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특히 산업부는 KTL을 첨단 바이오 소재 사업화 지원사업의 전문기관으로 선정하고, 기술개발 이후 기업들이 직면하는 검증·인증·시장 진입 장벽 완화를 위해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KTL은 지난해 총 50개 바이오 소재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안정성 평가, 성능유효성 평가, 국내외 인증 등을 지원해 제품 신뢰도를 확보했다.
재경부, '다주택자 양도세' 세부 보완책 12일 발표
경제당국이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에 따른 세부 보완 방안을 오는 12일 공식 발표한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지난 3일 국무회의에서 기본 방향을 제시한 데 이어 열흘도 채 되지 않아 세부안을 확정하는 것이다. 시장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속도전’에 나선 모습이다.10일 재정경제부 등에 따르면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보완 세부 방안을 12일 발표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가 주택시장과 납세자 부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안인 만큼, 세부 기준을 조속히 확정해 정책 불확실성을 줄이겠다는 행보로 해석된다.이번 보완 방안의 핵심은 거래 인정 기간이다.
GS건설, 부산 '대심도 터널' 만덕센텀고속화도로 개통
부산 도심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핵심 교통축이 될 전망이다. 부산 지역은 지반이 상대적으로 연약해 터널 굴착 시 지반 변형과 붕괴 위험 관리가 특히 중요하다. 이후 GS건설이 주간사로 참여한 부산동서고속화도로㈜가 관리·운영권을 부여받아 40년간 운영을 맡게 된다.이번 개통으로 만덕~센텀 간 이동시간이 기존 약 40여분에서 10분대로 줄어들 전망이다. 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가 발생하던 만덕대로와 충렬대로, 센텀시티 일대의 교통 흐름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봉니다. GS건설은 국내 초기 민자도로사업인 수도권 제1순환 북부구간과 천안~논산 고속도로에서 주간사를 맡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소진공, 설 온누리상품권 위법사용 확인시 행정처분
부정유통 예방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을 살리는 중요한 수단인 만큼 무엇보다 신뢰를 바탕으로 한 건전한 유통 질서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CU에서 페이코 포인트 충전·출금하세요"
스마트폰만 있으면 집 앞 편의점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계좌 연동을 선호하지 않는 이용자나 현금 사용이 잦은 잘파세대를 위한 '오프라인 금융 거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페이코 앱 내 ‘편의점 충전’ 메뉴에서 바코드를 생성한 뒤 CU편의점 매장에서 해당 바코드를 제시하고 현금으로 충전 또는 출금을 진행하면 된다.1회 최대 충전 금액은 10만원, 출금은 최대 3만원까지 가능하며, 출금 최소 단위는 1000원이다.충전 수수료는 무료이며, 출금 시 5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된다.충전된 페이코 포인트는 온·오프라인 페이코 가맹점은 물론 페이코 포인트 카드 연동을 통해 전국 카드 가맹점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NHN페이코 관계자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가까운 CU 매장에서 빠르게 현금을 충전하거나 출금할 수 있어 금융 편의성이 크게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일상의 빈틈을 채우는, 편리하고 유용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반도체 업황 회복에 평택 부동산 시장 온기...제일건설 ‘지제역 반도체밸리 풍경채 어바니티’
삼성전자의 반도체 투자 재개와 실적 개선 흐름에 힘입어 경기 평택시 부동산 시장이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의 투자 재개 소식이 전해진 이후 계약 문의가 늘며 평택 일대 주요 단지들의 계약률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파악됐다.실거래 시장에서는 신고가 경신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지난해 12월 기록한 기존 최고가 7억원을 한 달 만에 넘어선 수치다.시장 전문가들은 이러한 변화의 원인으로 평택 산업의 핵심인 반도체 업황 회복을 꼽는다. 삼성전자가 평택캠퍼스를 중심으로 반도체 투자를 재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역 경제와 주거 수요에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반도체 산업 종사자와 협력업체 근로자 유입이 지속되면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농협은행 WM특화점포 100개로 확대
고액자산가 뿐만 아니라 은퇴준비 고객, 자영업자, 농업인 등 지역별 특성에 맞춰 투자·세무·은퇴설계 등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박현주 개인금융부문 부행장은 "개인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위한 WM특화점포를 확대해왔다"며 "지역 기반의 밀착 상담과 전문적인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장기적인 자산 성장과 안정적인 자산 운용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H로얄챔버'는 15년 경력 이상의 금융투자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세무사 및 부동산 전문위원과의 전문상담도 지원하는 고액자산가 자산관리 전용공간이다.
하나은행, 기보와 맞손..."충청권 미래전략산업 육성"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해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육성한다는 구상이다.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10억원을 특별 출연한다. 기술보증기금 보증 지원을 통해 총 200억원 규모의 운전자금을 충청권 소재 중소기업에게 공급한다.지원 대상은 대전시, 세종시, 충남·충북도에서 기술력을 보유한 미래전략산업 중소기업이다.
"AI가 딜 소싱하고 전문가가 협상" 리스팅, M&A 원스톱 솔루션 강화
딥서치가 운영하는 M&A 플랫폼 리스팅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중소형 M&A 시장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서비스 영역을 확대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10일 선보였다. 그동안 전통적인 M&A 자문 시장은 전문 인력 투입에 따른 높은 인건비 문제로 수수료 수익이 낮은 중소형 규모의 거래가 소외되는 한계가 있었다. 리스팅은 2024년 출시 이후 현재 1000개 이상의 라이브 딜을 보유한 국내 1위 M&A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중진공 '부실채무자 재기' 지원…최대 70%감면율 우대
중진공은 부실채무자 중 폐업했지만 상환의지가 있는 차주를 대상으로 채무 감면과 분할 상환 재약정 등을 지원해 포용적 금융 기반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사회적 취약계층과 대출금 일시상환의지가 있는 채무자에게는 최대 70%까지 감면율 우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일호 중진공 기업금융이사는 "캠페인은 채무자에게 회복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금융안전망을 강화하는 취지"라며 "어려움을 겪는 기업인들의 채무부담을 덜고 신속히 재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스피, 장중 상승폭 줄여…코스닥은 하락 전환
코스피가 3거래일 만에 반등하며 5300선 턱밑에서 마감했다.
BNK금융, 'ESG정보 공시시스템' 구축...데이터 통합 관리
BNK금융은 이번 ESG정보 공시시스템 구축을 통해 GRI, SASB, IFRS S1·S2 등 글로벌 ESG 공시 기준에 부합하는 체계적인 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국내 ESG 공시 의무화 및 주요 ESG 평가 기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통합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BNK금융지주 관계자는 “ESG 공시 의무화 및 평가 기준의 고도화에 따라 데이터의 체계적인 관리는 필수 과제”라며 “이번 시스템 구축은 ESG 공시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전사적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시스템은 기존에 환경 중심으로 운영되던 ESG 데이터 관리 체계를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영역으로 확대하고, 그룹 내 각 계열사와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ESG 데이터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하기 위해 구축됐다.
대우건설 "성수4구역 파격 제안…공사비 낮추고 금리 최저 수준"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에 응찰한 대우건설이 조합원의 부담을 낮추는 파격적인 사업 조건을 제시했다고 10일 밝혔다.대우건설은 우선 조합이 책정한 예정 공사비 1조3628억원보다 460억원 낮춘 1조3168억원으로 입찰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재개발·재건축 사업장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사실상 최저 수준의 금리라고 대우건설은 설명했다.물가상승에 따른 공사비 인상 부담도 낮췄다.
지난해 국세수입 1.8조원 증가…3년 연속 세수결손 피했다
총세입 중 국세수입이 373조9000억원으로 기업실적 개선 등에 따라 예산(372조1000억원)대비 1조8000억원 증가했다. 세외수입은 224조원으로 예산(227조9000억원)대비 3조9000억원 감소했다.총세출은 예산현액 604조7000억원 중 591조원을 집행했다. 경제활력과 민생안정을 위한 예산을 적극적으로 집행한 결과, 세출예산 집행률(97.7%)이 최근 5년간 가장 높게 나타났다.
K-소비재 수출확대 위해 매년 471억원 투입..역직구 키운다
산업부는 올해 시작하는 유통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통해 K-소비재 제조기업과 유통기업의 동반성장을 촉진하고 수출 확대를 위한 새로운 채널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매년 성과를 점검하고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해외 유통거점을 중심으로 중소・중견 소비재 기업이 유통기업과 함께 진출하도록 하는 한편, 한류 붐과 온라인 거래 활성화를 기회로 삼아 역직구를 K-소비재 수출 확대의 새로운 동력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특히 유통기업의 해외진출 과정에서 중소・중견 소비재 기업과 동반 진출을 독려해 유통기업과 소비재 기업의 상호 윈-윈 성장을 유도할 계획이다.
여한구 본부장 "정부 원팀 대응 중요.. 비관세분야 긴밀히 협조해야"
“대미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원팀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산업부, 올해 소재부품 기술개발에 1조 2910억원 투자
이를 통해 연구개발 단계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특성 예측, 구조 최적화, 가상설계 및 시뮬레이션 등 AI 기반의 소재 디지털 개발방식을 접목해 신속한 개발을 지원한다.송현주 산업공급망정책관은 “소부장 산업은 국가 경제안보를 뒷받침하는 핵심 산업”이라며 “철강·석유화학 소재의 고부가화 연구개발을 차질없이 지원하고, 소재 연구개발에 AI 융합을 확산해 소재기업의 혁신역량을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잠재 수주 최소 20조"…SK네트웍스, 자사주 소각·배당소득 분리과세 기대감 [株토피아]
[株토피아] 는 국내 주요 증권사 리포트를 모아 전달하는 AI 기반 주식 리포트 브리핑 콘텐츠입니다. [주토피아]를 계속 받아보시려면 기자 페이지를 구독해주세요. 2월 10일 오전, 주요 증권사 리포트를 정리해드립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사우디·미국·스페인 등 글로벌 방산 수주로 잠재 파이프라인이 최소 20조원을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SK네트웍스는 3차 상법 개정안 통과시 보유 자사주 소각으로 고배당 기업 세제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보유한 자사주도 법 시행 6개월 후부터는 소각하거나 처분 계획을 세워 승인받아야 합니다. 자사주를 소각하면 전체 주식 수가 줄어 남은 주주들의 지분 가치가 높아집니다.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 중 주주에게 배당금으로 지급하는 비율입니다. PUBG IP는 배틀 그라운드 게임과 그 캐릭터, 세계관 등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나 상품으로 확장할 수 있는 권리를 뜻합니다.
10·15 대책 효과 끝…서울 아파트 입주전망지수 107.6
10·15 대책의 영향을 받은 서울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4개월만에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다. 서울 접근성이 좋은 인접지역의 상승 흐름도 나타났다.10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월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98.9로 전월(85.1) 대비 13.8p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지역은 모두 정비사업에 따른 신축 입주물량이 집중된 지역이라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경기 지역의 입주전망지수는 100으로 지난해 7월(118.7) 이후 7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설 귀성길 15일 오전, 귀경길은 17일 오후 최대 혼잡
설 연휴 기간 고향을 찾고 여행길에 나서는 국민들을 위한 교통혼잡 해소와 안전관리 강화, 대중교통 증편 운행이 실시된다.국토교통부는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AI 기술을 활용해 교통사고 위험구간은 도로전광판에 경고문구 표출하고, 전좌석 안전띠 착용여부를 검지한다.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보급 본격화...24일부터 신청 접수
페달오조작으로 인한 사고를 막기 위한 첨단안전장치 보급 사업이 올해 본격 추진된다.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TS)는 오는 24일부터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신청을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수서역 KTX·서울역 SRT 교차운행 예매 11일 시작
KTX와 SRT의 통합을 앞두고 교차운행 시범사업이 실시된다.
5년 연속 세수예측 오차…올해도 벌써 초과세수 전망
지난해 국세 수입이 당초 정부 예상보다 8조5000억원 덜 걷힌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세수 결손’을 기록했다. 2021~2022년 초과 세수까지 포함하면 최근 5년간 세수 전망이 한 번도 맞지 않았다. 지난해 법인세 수입은 84조6000억원으로 전년보다 22조1000억원(35.3%) 증가했다. 전년도 기업 실적을 바탕으로 부과되는 법인세가 늘어난 것은 기업 이익이 크게 불어난 데 따른 것이다. 지난해 수출이 늘면서 부가세 환급이 불어난 영향이다. 정부는 2023~2025년 3년 연속 세수 결손을 기록한 것이다. 세입 경정이란 세입이 부족하거나 넘칠 때 세입 예산을 수정하는 작업이다. 이 경우 지난해 세수는 추경 당시 정부 예상보다 1조8000억원 증가했다고 볼 수 있다.하지만 재정당국의 세수 예측 능력은 본예산 기준으로 평가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세입 경정 자체가 정부의 당초 세수 전망이 빗나갔음을 의미하며, 세수 부족 시 추가 국채 발행 등 재정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정부의 세수 추계는 번번이 빗나가고 있다. 이어 2023~2025년에 3년 연속 세수 결손이 발생하는 등 5년째 세수 예측에 실패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인천시, 갯벌·해양생태계 활용한 ‘블루카본’으로 탄소배출권 확보 추진
인천시가 갯벌과 잘피 등 해양수산 자원을 활용한 블루카본으로 탄소배출권 확보를 추진한다. 인천시는 2027년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협의체(IPCC)에서 블루카본이 탄소흡수원으로 공식 인정받을 가능성이 커 인천의 갯벌과 해조류를 활용해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탄소배출권은 온실가스를 정해진 양만큼 배출할 수 있는 권리이다. 정부나 국제기구가 기업에 배출할 수 있는 최대 허용량을 정해주고 이를 초과하면 돈으로 배출권을 구매해야 한다. 인천시는 국내 갯벌의 28.2%의 광활한 갯벌과 다양한 해양생태계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블루카본 잠재력이 매우 높다. 현재까지 IPCC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된 블루카본 자원은 맹그로브숲, 잘피, 염생식물이다. 2027년까지 공식적인 블루카본 자원으로 인정받을 가능성이 높다.
구윤철 "대미투자법 시행 전까지 전략적 투자 이행위 운영"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0일 국회의 대미투자특별법 처리 지연에 따라 "특별법 시행 전까지 한미가 발굴하는 후보 프로젝트에 대해 사전 예비검토를 할 수 있는 전략적 투자 MOU 이행위원회 등의 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미국과 우리 측이 발굴한 후보 프로젝트에 대한 상업적 합리성 등을 정밀하게 검토하기 위해 '전략적 투자 MOU 이행위원회' 산하에 최고의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로 사업예비검토단을 설치·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구 부총리는 "정부는 한미 간 합의 이행을 위한 정부와 국회의 노력을 미국에 충분히 설명하는 등 소통을 지속 강화하겠다"면서 "한미 양국이 서로 윈윈하면서 우리 경제와 기업이 글로벌 밸류 체인을 선점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사전 검토와 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더 오르기 전 내 집 한채"...아파트 분양가 '우상향 법칙'
아파트 분양가 ‘우상향 법칙’은 올해도 지속될 전망이다. 2022년 3477만원과 비교하면 48% 오른 수준이다. 전용면적 84㎡로 환산하면 3년 동안 영등포는 6억원, 성동구는 10억원 오른 것이다.분양가 급등세 원인은 공사비 영향이 크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건설공사비지수는 132.45p로 역대 최고치를 보였다. 특히 아파트를 공급할 부지가 부족한 서울의 경우 정비사업을 통한 신규 공급이 대부분이다 보니 분양가 급등세는 공급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가장 관심이 높은 분양으로는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일대에 2월 공급을 예정한 ‘더샵 프리엘라’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1층, 6개동, 총 324가구의 규모로 들어선다.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 동절기 현장 안전점검 진행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구일역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동절기 현장 안전점검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지난 9일 진행한 안전점검에는 포스코이앤씨 송치영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여했다. 또 글로벌 안전전문 컨설팅 기업인 SGS와 협업해 안전관리체계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조직과 제도 개선도 병행하고 있다.
대우건설 "성수4지구 공사비 460억원 줄이겠다"
서울시 성동구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에 입찰한 대우건설이 공사비를 대폭 줄이고, 사업비 조달 금리도 크게 낮추겠다고 밝혔다. 이달 4일 기준 CD 금리 연 2.75%를 적용하면 조달 금리는 연 2.25%다. 공사비 인상 유예로 225억원가량의 절감 효과를 낼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 성수4지구는 한강 변과 맞닿은 부분의 길이가 520m에 이른다.
구윤철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강남3구 용산은 4개월"
그래서 이 부분을 합리적으로 지금 4개월로 하는 방안도 검토 중에 있다"고 했다.구 부총리는 이날 청와대에서 진행된 국무회의에서 "그 이외 지역은 종전처럼 6개월로 하도록 하겠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기업의 수도권 집중 완화가 핵심"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전기요금을 지역별로 차등하자는 것 자체가 목표는 아니다”라며 “기업들이 인재 문제 때문에 수도권에만 몰리는 구조를 어떻게 완화할지가 정책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배전 비용을 지역별 요금 산정에 어떻게 반영할지도 검토해야 한다”며 “일반 국민까지 적용할지, 기업 중심으로 설계할지 등 여러 갈래가 있어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 장관은 “만약 일반 국민까지 한꺼번에 지역 차등 요금제를 적용하면 배전 비용 계산이 따라붙는다”며 “그게 당초 목표와 맞는지, 또 그 과정에서 이익과 손해가 어디에서 어떻게 갈리는지까지 함께 봐야 한다”고 말했다.
코스피, 미국발 훈풍에 5,350선 상승 출발...코스닥은 하락세 [HK영상]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864억원, 211억 원을 순매도 중이다.주요 반도체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고, 자동차·바이오·지주 종목도 오름세다.특히 전날 5% 안팎으로 급등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이날도 상승세에 견인하고 있다.간밤 뉴욕증시는 AI 관련주가 다시 지수를 끌어올리며 3대 지수가 동반 상승했다.같은날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69p(0.42%) 오른 1,132.24로 출발해 한때 1,141.67까지 올랐으나, 장중 하락세로 돌아섰다.10시 30분 기준,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79p(-1.22%) 내린 1,113.76을 기록 중이다.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1.3원 내린 1,459.0원에 거래를 시작해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윤신애 PD
해양조사원 ‘해양예보 서비스’ 알릴 온라인 홍보단 모집
조사원은 서류 심사를 거쳐 블로그 운영자 3명, 인스타그램 운영자 2명 등 총 5명의 단원을 선발할 예정이다.선발된 인원들은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활동한다.
[포토] 형지글로벌 최준호 대표, 서울 WCF 참석… 트럼프家 에릭 트럼프 연설 주목
형지글로벌 최준호 대표이사가 10~11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에서 진행되고 있는 '금융과 디지털자산의 융합'을 주제로 한 월드크립토포럼(WCF) 행사에 10일 참석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남인 에릭 트럼프의 기조연설을 듣고 있다. 에릭 트럼프는 비트코인 채굴 기업 아메리칸비트코인(ABTC)의 공동창업자이자 최고전략책임자(CSO)이기도 하다. 형지글로벌 최준호 대표이사가 10~11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에서 진행되고 있는 '금융과 디지털자산의 융합'을 주제로 한 월드크립토포럼(WCF) 행사에 10일 참석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남인 에릭 트럼프의 기조연설을 듣고 있다.
홈앤쇼핑, 협력사 1천곳 판매대금 250억 조기지급
홈앤쇼핑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판매 대금 조기 지급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안정이 곧 홈앤쇼핑 본연의 가치이자 정체성"이라며 "파트너사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규모는 250억원에 이른다.
짧아진 설 연휴에 고속도로 더 막힌다···설 당일 통행량 11%증가, 부산→서울 10시간 소요
짧아진 설 연휴에 일 평균 고속도로 통행량 11% 증가 전망 귀성길 이동시간은 15일 오전, 귀경길은 17일 오후 최대 설 연휴 차량이 몰려 정체 중인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이번 설 연휴는 지난해보다 기간이 짧아 설 연휴 당일 통행량이 전년 대비 11% 늘고, 귀성·귀경 소요시간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부가 한국교통연구원의 설문조사 등을 통해 산출한 결과 이번 설 대책기간 동안 지난해 설 대책기간에 비해 13.3% 감소한 총 2780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분석됐다. 귀성길 이동시간은 일요일인 15일 오전, 귀경길은 설 당일이자 화요일인 17일 오후가 최대로 예상됐다.
방미통위원장 "방송사 중계권 협상 관련 법 개정 준비"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이 특정 방송사의 올림픽 단독 중계는 국민 시청권을 제한하는 행위로 볼 수 있다며 방송사 간의 중계권 협상에 관한 법 개정을 준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인천 동구, 철강업 실태조사…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추진
인천시 동구는 산업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철강업계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무영CM-더부엔지니어링, '건설정보모델링 고도화'에 맞손
증강현실 기반 건축설비 검수 시스템과 디지털 트윈 BIM 관제 시스템 등의 특허를 확보해 기술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무영CM 곽병영 대표는 “뛰어난 기술도 산업 현장에 부합하지 않는다면 실질적인 가치를 만들기 어렵다”며 “이번 협업으로 BIM이 건설 프로젝트의 중심에 설 수 있는 사례를 만들어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더부엔지니어링 김용희 대표는 “BIM은 건설 현장의 디지털 전환(DX)을 넘는 AI 대전환(AX)의 대전제”라며 “BIM 토대 위에 AI 기술을 더해 스마트 건설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한편, 무영CM은 최근 영등포구 신청사 건설사업관리용역을 수주하는 등 매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대포 만드는 회사가 만드는 쿠키 맛은?···현대위아 ‘도담샌드’ 출시
현대위아가 경상남도의 농가와 함께 지역 농산물로 만든 샌드 쿠키 ‘도담샌드’를 10일 출시했다. 농어촌상생협력기금에 출연한 3억원을 기반으로 지난해부터 약 1년 동안 경남도청, 지역 농가, 경남도민과 손잡고 기획에서부터 재료 선정, 최종 완성과 마케팅까지 함께 준비해 탄생한 상품이다. 현대위아는 도담샌드를 경남의 대표적인 지역특산품으로 발전시켜 지역 농가의 성장을 돕고, 지속가능한 지역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락사 목적’ 스위스 가려던 60대, 비행기 이륙 직전 경찰 설득에 내렸다
경찰이 안락사가 허용된 스위스로 출국하려던 60대 남성을 항공기 이륙 직전까지 설득해 출국을 막았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쯤 인천공항에서 A씨를 만났으나 “스위스로 여행을 가려 한다”고 해 출국을 막지 못했다. A씨는 파리를 거쳐 스위스로 가려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출범 첫해 흑자전환…순이익 205억원
국내 최초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가 출범 첫해인 2025년 한 해 200억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한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넥스트레이드는 전날 주요경영상황 공시를 통해 2025사업연도 잠정 영업실적을 공개했다. 영업수익이 644억원으로 집계됐고, 영업이익은 146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넥스트레이드 측은 "2025년 3월 영업개시 이후 영업수익이 발생했고, 마케팅 및 운영비용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주식시장 복수경쟁 체제 전환을 목표로 작년 3월 문을 연 넥스트레이드는 급성장을 거듭 중이다.
안성시, 지역화폐 가맹점 연매출 기준 12억→15억원 완화
자세한 사항은 시청 콜센터 또는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부동산R114 "수도권 청약자수, 작년 소형이 중형 첫 추월"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지난해 소형 면적의 청약자 수가 중형 면적을 처음으로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작년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천271명 가운데 전용면적 60㎡ 이하의 소형아파트에 21만8천47명이 몰렸다. 지난해 수도권 지역별 소형 아파트 청약 경쟁률은 서울 172.8대 1, 경기 7.5대 1, 인천 3.0대 1로 집계됐다.
신한투자증권 첫 발행어음 특판상품 하루 반나절만에 완판
신한투자증권은 전날 처음 출시한 '신한 프리미어 발행어음' 특판상품 500억원이 하루 반나절 만에 완판됐다고 10일 밝혔다.
[게시판] 현대엔지니어링,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3년 연속 수상
현대엔지니어링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6'에서 공간·건축 부문과 커뮤니케이션 부문의 '위너'에 선정되며 3년 연속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시아디자인프라이즈는 2016년에 창설된 아시아 최대 규모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올해는 31개국에서 총 1천515점의 작품이 출품돼 총 329개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6'에서 공간·건축 부문과 커뮤니케이션 부문의 '위너'에 선정되며 3년 연속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운용, 'KODEX 반도체 ETF' 순자산 3조 돌파
연초 이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들이 주가 상승 랠리를 펼치면서 투자금 유입이 급증하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반도체 ETF의 순자산이 3조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수익 성과에 힘입어 이 ETF의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는 2286억원에 육박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반도체 △KODEX 반도체레버리지 △KODEX AI반도체 △KODEX AI반도체핵심장비 등 총 4개의 국내 반도체 ETF 라인업으로 투자자들의 투자 성향 및 전략별로 ETF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연초 이후 이들 반도체 4종의 개인 순매수 총합은 4660억원에 이른다.‘KODEX 반도체레버리지’는 KRX 반도체 지수의 일간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는 ETF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각각 20% 이상 투자하면서 나머지 AI밸류체인에 있는 기업들에 투자한다.
이자 낮추고 보증 늘리고···전북, 소상공인에 4170억 금융 지원
고환율과 내수 침체가 겹치며 어려움을 겪는 전북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금융권이 공동 금융지원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관계 기관 공동 출연으로 4170억원 규모의 보증 재원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은 직접 보증 공급과 이차보전이 결합한 구조로 운영된다. 전북도와 금융기관 출연금을 활용한 보증 공급이 직접 지원이며 시·군 특례보증에 도의 이차보전을 더해 실제 대출 금리를 낮추는 방식이 간접 지원이다. 지원 대상과 한도는 경영 상황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코디, 지난해 영업이익 38억…역대 최대
전년 대비 143.2% 증가한 역대 최대치다.
춘천시, 신택지 다원지구 주변 도로개설 추진
강원 춘천시는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추진되는 다원지구 인근 지역의 도로개설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다원지구는 동내면 거두리, 신촌리 일대 54만여㎡ 부지에 아파트 등이 들어서는 대규모 택지개발이다. 이와 관련해 춘천시는 '다원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외 도로개설 사업'에 대해 13일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 이후 최근 춘천도시공사 이사회에서 사업예산 승인을 마쳤고, 이번 실시설계 용역 발주는 협약 체결 이후 첫 후속 절차다.
보안 사고에 선제 대응…금융보안원, 4단계 '자가 진단' 도입
금융보안원은 글로벌 금융보안 표준 진단 도구 등을 참고해 약 5개월간 20개 금융회사와 작업반을 구성해 프레임워크를 개발했다.
제주 소상공인·성장유망기업에 120억원 특별보증 지원
고금리와 경기둔화로 자금난을 겪는 제주 소상공인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제주형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120억원 규모의 특별보증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정부 및 제주도의 정책자금 추천서를 받은 경영 애로 소기업·소상공인, 제주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로컬크리에이터 기업이다. 업체당 최대 5천만원 이내로 지원하며, 제주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과 로컬크리에이터 기업은 최대 1억원까지 받을 수 있다.
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3년물 장중 연 3.249%
10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8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249%를 기록했다. 10년물 금리는 연 3.721%로 3.3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2.7bp, 2.7bp 하락해 연 3.528%, 연 2.982%에 거래되고 있다.
[마켓PRO] 영업익 118% 증가에도 급락…고수들, 씨엠티엑스 ‘사자’
투자수익률 상위 1% 고수들이 10일 오전 반도체 소재·부품 전문기업 씨엠티엑스를 집중 매수하고 있다. 반면 로보티즈는 가장 많이 팔았다.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투자 고수들은 이날 개장 직후부터 오전 10시까지 국내 증시에서 씨엠티엑스, 에이비엘바이오, NAVER 등을 많이 순매수했다.
KB국민은행, 'KB시니어 행복 라운지' 오픈으로 포용금융 확대
KB국민은행은 10일 인천 서구에 위치한 가좌동점에 라운지 형태의 특화 점포인 'KB시니어 행복 라운지'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정용진 회장, 트레이더스 구월점 찾아 “매장 안전·품질관리에 힘써달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지난 9일 트레이더스 인천 구월점을 찾아 “고객들이 많이 찾는 명절 기간이니만큼 매장 안전과 품질 관리에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고 신세계그룹이 10일 전했다. 그는 인사를 건네는 고객들에게는 “자주 오세요”라고 말했다. 그는 “대형마트가 호황을 누리던 시절,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 유통 시장 변화를 면밀히 살펴 만든 것이 지금의 트레이더스”라고 말했다.
한투證, 연금 고객과 지역 상생 위한 ‘착한 소비’ 캠페인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사회적 이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연금 사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고객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을 구축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하며 고객과 깊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 연금혁신본부는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기업 '화이통(花而通)'에서 제작한 수제 꽃차 2720세트를 구매해 연금 가입자들에게 전달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노인 일자리 창출 지원 및 지역 상생을 위한 소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DB증권, '제2회 DB증권 직장인 골프챔피언십' 5월 개최
DB증권이 직장인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한 무대를 마련한다. 오는 5월 16일부터 6월 14일까지 충북 음성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CC)에서 ‘제2회 DB증권 직장인 골프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순수 아마추어 직장인 주말 골퍼를 대상으로 하며, 참가 자격은 종업원수 ‘50인 이상의 법인 소속 임직원 2인 1팀’이다. 참가자는 회사규모 및 업종에 따라 4대 리그 △제조업 리그 △건설 및 비제조업 리그 △금융·보험업 리그 △강소기업 리그로 분류되며, 리그별로 예선과 본선경쟁을 펼치게 된다. 예선은 5월 16일, 본선은 6월 초에 열리며, 결승은 6월 14일에 치러진다.
신세계까사 자주, 강아지 간식 5종·위생용품 등 출시
신세계까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반려동물 전용 생활용품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먼저 영양 균형과 기호성을 함께 고려한 저칼로리 소포장 강아지 간식 5종을 선보인다. '마사지 샤워헤드'는 실리콘 돌기를 적용해 엉킨 털과 빠진 털 관리를 돕는 제품이다. '먼지클리너'는 검은색 소재를 사용해 밝은색 털과 먼지가 잘 보이도록 했으며 사선 커팅 방식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강아지 간식·샤워헤드 등 ‘반려동물 생활용품 라인’ 등장
신세계까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반려동물 전용 생활용품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먼저 영양 균형과 기호성을 함께 고려한 저칼로리 소포장 강아지 간식 5종을 선보인다. '마사지 샤워헤드'는 실리콘 돌기를 적용해 엉킨 털과 빠진 털 관리를 돕는 제품이다. '먼지클리너'는 검은색 소재를 사용해 밝은색 털과 먼지가 잘 보이도록 했으며 사선 커팅 방식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남원 '설향' 딸기, 홍콩 수출길…올해 30톤 수출 계획
전북 남원시에서 생산된 '설향' 딸기가 10일 홍콩 수출길에 올랐다.
관세청, EU 탄소국경조정제도 확대 대비 '품목번호 연계표' 공개
자료는 관세청 누리집과 FTA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켓PRO] AI 기술주 변동성 부담?…서학개미, VOO로 ‘우르르’
투자수익률 상위 1%의 서학개미들이 최근 ‘뱅가드 S&P 500’(티커 VOO)을 집중 매수했다. 미래에셋증권 계좌로 주식을 거래하면서 최근 한 달 수익률 상위 1% 투자자의 매매 동향을 취합한 결과다.마감 가격 기준 VOO는 638.23달러로 하루 전 거래일보다 0.47% 올랐다.
중소기업 10곳 중 3곳 “올해 설 자금사정이 더 팍팍”···평균 2630만원 부족
중소기업 10곳 중 3곳이 올해 설 연휴를 앞두고 자금 사정이 여의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족한 자금은 평균 2630만원에 달했다. ‘보통’이라는 응답은 50.3%였다. 중소기업이 응답한 올해 설 필요 자금은 평균 2억270만원이었는데, 이 중 부족한 자금은 평균 2630만원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설과 비교했을 때 금융기관을 통한 자금 조달 여건은 ‘보통’이라는 응답이 67.5%로 가장 많았다. 상여금 지급 수준은 정률 지급 시 기본급의 평균 50.0%, 정액 지급 시 1인당 평균 59만3000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수출 대·중·소기업서 모두 늘어…대기업 집중은 더 심화
중견기업 수출액은 IT부품, 직접소비재 등 자본재, 소비재에서 늘어 2.0% 증가했다. 중소기업 수출액은 소비재, 원자재, 자본재에서 모두 늘어 7.2% 증가했다.특히 수출액 상위 10대 기업의 무역집중도는 39%를 기록해 전년 대비 2.4%p 상승했다. 기업 규모별로 대기업 수출액은 자본재에서 늘어 10.1% 증가했다.
기보, 하나은행과 충청권 200억 협약보증…전략산업 육성
이재필 기보 이사는 "충청권 기술 중소기업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업 기반이 마련됐다"며 "유관기관과 협업을 확대해 지역 산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주도의 균형 발전과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술보증기금은 하나은행과 지난 9일 기보 충청지역본부에서 '충청권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충청권 미래전략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유망 중소기업이 지역 산업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금융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기업이 상위 3사인 산업은 출하액 10배差…독과점 고착화"
국내 광·제조업 부문의 독과점 구조가 굳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체 출하액에서 대규모기업집단이 차지하는 비중이 9년 만에 다시 50%를 넘었다. 독과점이 유지되는 산업의 수는 대체로 감소하는 추세지만 이들 산업의 절반 정도는 시장지배적 사업자에 변화가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공정위에 따르면 2019∼2023년 기준 독과점구조 유지 산업은 50개로 집계됐다. 5년 연속 상위 1개 기업의 출하액 점유율이 50% 이상이거나 또는 상위 3개사의 출하액 점유율이 75% 이상인 산업을 독과점구조라고 공정위는 규정한다. 이들 산업의 상위 3개사 출하액 점유율(CR3) 가중평균은 93.9%로 매우 집중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독과점 산업은 그렇지 않은 산업보다 총출하액, 평균 출하액, 내수시장 집중도 등이 높았다. 공정위는 조사 결과를 독과점 시장 개선 시책을 마련하거나 독과점 산업의 불공정거래행위 감독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한다.
설 앞두고 보이스피싱 주의보…금융당국, 피해예방 10계명 배포
설 명절을 앞두고 택배회사나 정부·금융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금융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수출 7000억달러 돌파했지만, 상위 10대 기업이 40% 차지
지난해 한국 수출액이 처음으로 7000억달러를 넘어섰으나 수출액의 40% 가까이가 상위 10대 기업에 쏠린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수출이 7000억달러를 돌파한 것은 처음이다. 상위 100대 기업으로 넓혀봐도 대기업 쏠림은 심해졌다. 상위 100대 기업의 수출액 비중은 67.1%로 1년 전보다 0.4%포인트 늘었다. 지난해 전체 수출 7094억달러 중 반도체 수출은 1734억달러로 약 24.4%에 달했다. 반도체 수출은 1년 전보다 22% 늘었다. 지난해 자동차·자전거 수출액은 515억달러로 1년 전보다 6.7%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수출액은 1898억달러로 1년 전보다 8.4% 증가했다.
작년 수출 7천94억달러 역대 최대…미 관세에도 반도체가 견인
국가데이터처가 10일 발표한 '2025년 4분기 및 연간 기업 특성별 무역통계 결과'를 보면 지난해 연간 수출액은 7천94억달러로 1년 전보다 3.8% 늘었다. 재화성질별로 보면 자본재(10.0%)에서 증가했다. 수출액 상위 10대 기업의 무역집중도는 39.0%로, 1년 전보다 2.4%포인트(p) 상승했다. 상위 100대 기업의 무역집중도(67.1%)는 0.4%p 올랐다. 수입액 상위 10대 기업의 무역집중도 29.3%로 1.3%p 하락했다. 상위 100대 기업의 무역집중도(55.6%)는 1.1%p 내렸다. 지난해 4분기 수출액은 1천898억달러로 1년 전보다 8.4% 증가했다. 2010년 통계 작성 이래 최대 규모다. 수출액 상위 10대 기업의 무역집중도는 43.4%로 1년 전보다 5.3%p 올랐다. 상위 100대 기업의 무역집중도는 69.1%로 2.0%p 상승했다. 반도체만으로 보면 36.0% 증가했다.
공정위 '입찰가 후려치기' 서진산업에 과징금 3억8천만원
계약서 늦게 주고 지연이자 미지급…동의의결 신청했지만 기각 자동차 부품 중견기업이며 현대·기아차의 협력사인 서진산업이 중소업체를 상대로 갑질을 했다가 당국의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서진산업이 정당한 사유 없이 입찰 최저가보다 낮은 금액으로 하도급대금을 결정하는 등 중소업체를 상대로 부당 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나 과징금 3억7천8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진산업은 수급업자들에게 자동차 부품 금형제조를 위탁하면서 하도급 계약의 필수 사항을 담은 서류를 수급사업자가 작업을 시작하고 난 뒤에 발급하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진산업은 공정위가 이 사건을 심의하기 전에 동의의결 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미국 등 해외서 일해볼 기회"…산업인력공단, 청년 494명 모집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26년 해외 일경험 지원사업 운영기관' 18개를 선정하고 사업에 참여할 청년들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중기부, 기술보호 지원사업 통합 공고…134억원 투입
중기부는 이번에 기술보호 바우처, 기술자료 임치, 기술침해 손해액 산정지원 등 11개 사업을 마련했다.
3월까지 고령자 친화기업 모집…사업비 최대 3억원 지원
보건복지부는 2026년 고령자 친화기업을 3월 말까지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차단율 90% 이상?…전자파 차단 제품 실제 효과는 '미미'
'전자파 차단'을 내걸고 온라인에서 판매된 제품들의 효과가 실제로는 상품 정보에 기재된 성능 수준에 못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전자파 차단 표방 제품 7개의 성능을 검사한 결과 실제 차단 효과는 상품 정보와 달리 제한적이었다고 10일 밝혔다. 모니터 필름, 담요, 원단 등 5개 제품은 국내 생산, 모자 제품 2개는 수입산인 것으로 파악됐다.
반등 기대감 커지는 광주 부동산 시장, 신축 아파트 기대 속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 관심
광주 부동산 시장이 아파트 거래량 증가와 신고가 경신이 이어지며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2025년 전체 거래량 또한 1만7397가구를 기록하며 2024년(1만6740가구) 대비 회복세를 나타냈다. 매수 수요의 일부가 광역시를 비롯한 지방 주요 도시로 확산하고 있다는 것이다. 단지는 총 3개 단지,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37개동, 전용 59~109㎡ 총 321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단지는 조경 설계에 공을 들였다. 각 게이트마다 입구 광장을 조성해 경관을 정돈했으며 수경시설과 조명을 결합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 사운즈힐플라자와 파고라, 브릿지 등을 배치한 비욘드힐플라자를 구성했다. 상품성 측면에서도 단지 전체 동 기단부 4개층을 세라믹 타일로 마감하고 일부 동에는 조명형 옥상 조형물과 측벽 디자인을 적용해 상징성을 높였다.
국내증시에서 10조 던진 외국인, 알짜 종목은 사들였다
국내 증시에서 매도세를 보이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반도체 이외의 종목들을 사들이고 있다. 순환매 장세를 대비하는 모습이다.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달 들어 6거래일 동안 10조3801억원을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일에는 5조2863억원을 순매도하며 올해 들어 가장 큰 규모로 국내 주식을 팔았다. 이달 들어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두산에너빌리티(3812억원)이다. 셀트리온은 올해 외국인 순매수 1위를 기록할 만큼 외국인의 관심이 쏠리는 종목이다. 셀트리온은 두산에너빌리티에 이어 올 들어 외국인이 2번재 많이 사들인 종목이다. 주가도 올해 초 20만2500원에서 이날 23만원으로 13.5% 상승했다.
"세뱃돈 드립니다" 웰컴저축은행 오픈뱅킹 이벤트
이벤트는 이달 28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이벤트 기간 내 오픈뱅킹으로 가장 많은 금액을 이체한 고객 상위 10명에게는 1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신규 고객을 위한 맞춤 혜택도 마련됐다.
"중고등학생 세뱃돈 10만원이 대세" 카카오페이 송금봉투 데이터 분석
카카오페이는 10일 설 명절을 맞아 생활밀착형 금융 브랜드 저널 '페이어텐션'을 통해 설 송금봉투 데이터를 통한 세뱃돈 트렌드와 사용자 설문 결과를 공개했다. 첫 번째 미션인 ‘생존력 퀴즈 풀기’는 명절 잔소리나 급작스러운 지출 상황 등 누구나 공감할 법한 순간들을 위기상황으로 설정한 사용자 참여형 콘텐츠다.
설 연휴 4일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올해 설 연휴 기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나흘간 면제된다. 명절을 맞아 이동하는 국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 민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다.국토교통부는 10일 국무회의에서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안건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코스피, 개인 '팔자'- 외인·기관 '사자' 줄다리기[fn오전시황]
코스피가 5300선에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5분 코스피는 전일 대비 15.80p(0.30%) 오른 5313.84에 거래되고 있다.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34억원, 373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이 688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종이/목재(6.51%), 운송/창고(3.55%), 섬유/의류(2.53%) 등이 강세고 전기/가스(-2.60%), 의료/정밀기기(-1.23%), 운송장비/부품(-1.10%) 등이 약세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신한지주(4.18%), KB금융(2.91%), NAVER(2.20%) 등이 상승세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5.95%), HD현대중공업(-2.69%), 한화오션(-1.95%) 등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일 대비 9.88p(-0.88%) 내린 1117.67에 거래 중이다.
거제대 기계공학과, 법무부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선정
경남도는 법무부 주관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공모에 거제대학교 기계공학과가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법무부가 제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한국어 능력, 중간 수준 기술 역량을 갖춘 전문대 외국인 유학생을 양성하는 시범 사업이다.
DL이앤씨, 압구정5 재건축 수주 도전…한강 조망 설계와 신속한 사업 추진 내세워
DL이앤씨가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압구정 한양1·2차) 재건축 정비사업 수주 활동에 나선다.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조사한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2021년부터 5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압구정아파트지구 재건축 사업에서 5구역 한 곳에만 집중한다는 게 DL이앤씨의 전략이다. 조합원 100% 한강 조망 설계, 신속한 사업 추진 등 조합원의 눈길을 끌 만한 사업 조건을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이달 11일 시공사 선정 입찰 공고를 낼 예정이다. 시공사 선정 총회는 5월로 계획돼 있다. 목동6단지는 오는 12일께 시공사 입찰 공고를 낼 전망이다.
가온그룹 "해외 시장 공략 성공으로 턴어라운드"
인공지능(AI) 토털솔루션 기업 가온그룹이 해외 시장 확대와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일궜다.10일 공시에 따르면 가온그룹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5175억원, 영업이익 125억원, 당기순이익 76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5.8% 매출 증가와 함께 흑자 전환을 실현했다.가온그룹 관계자는 "해외 신규 거래처 확보를 통한 글로벌 시장 공략 성공과 수익성이 높은 고부가가치 제품의 신규 공급 확대가 호실적을 견인했다"며 "OTT, 네트워크 사업부문 모두 해외 시장 신규 거래처 공급 강화를 통해 올해 실적 역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가온그룹 별도 실적도 개선됐다.
인천공항 '항공 AI 혁신허브' 본격화... 우협에 LG CNS·한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항공 인공지능(AI) 혁신허브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씨티디벨롭먼트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사적 태스크포스와 외부 전문가 협의체를 가동해 기술·환경적 리스크를 선제 발굴하고 안전대책을 수립했다.공사는 항공 AI 혁신허브에서 창출된 성과를 바탕으로 전 세계 항공 AI 시장의 표준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성수4지구, 대우건설 서류 미비로 재입찰 공고…마감일 4월 6일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4지구(성수4지구) 재개발 시공사 선정 입찰이 대우건설의 서류 미비로 유찰됐다. 현장 설명회는 오는 19일, 입찰 마감일은 오는 4월 6일로 잡혔다. 앞서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은 지난 5일 입찰 보증금 500억원을 납부한 데 이어, 9일 입찰 제안서 등의 입찰 서류 제출을 완료했다고 밝힌 바 있다. 대우건설은 "절차상의 오류"라며 "추가 대응을 고심 중"이라고 밝혔다.
교보증권, 코스피200 지수 기초자산 월지급식 ELB 공모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의 95% 미만인 경우에도 원금이 지급된다.
'넘사벽' 되어가는 서울…셋방살이에도 평균 6.7억 든다 [돈앤톡]
무주택 청년에게 '서울살이'가 점점 넘기 힘든 벽이 되어가고 있다. 전셋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올해 서울 전셋값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가능성도 거론하고 있다.9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전세 평균 가격은 6억6948만원을 기록했다. 현 추세가 이어진다면 올해 상반기 내 역대 최고가 경신이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다.서울의 높은 주거 비용은 다른 지역과 비교했을 때 더욱 선명하게 드러난다. 수도권 전체 평균 전셋값이 4억3829만원인 것과 비교하면 서울 전셋값은 2억원 이상 비싸다. 아파트 정보 제공 앱 아파트실거래가에 따르면, 서울 전세 물량은 9일 기준으로 2만668건으로 한 달 전과 비교해 9.4% 감소했다.특히 전셋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서민층과 청년층이 몰리는 지역의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성북구의 랜드마크 단지인 '래미안길음센터피스'(2352세대) 역시 단 4개의 전세 물건만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구윤철 "세입자 있으면 계약기간까지 실거주의무 유예" [HK영상]
세입자가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해 추가로 연장하는 2년까지 실거주 유예가 인정되지는 않습니다.김영석 한경디지털랩 PD
‘경남도민연금’ 올해 상반기 2만명 추가 모집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10일 도청에서 경남도민연금 가입자 2만명 추가 모집을 발표하고 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10일 도청에서 회견을 열어 올해 도민연금 가입자 2만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 5일 18개 시군 부시장·부군수가 참석한 회의를 열어 4∼5월 사이 도민연금 가입자 2만명을 추가 모집하기로 결정했다. 지난달 1만명에 이어 상반기 중 추가로 2만명을 모집하면 올해 도민연금 가입자 수는 3만명이 된다. 도는 지난달 19일부터 18개 시군 인구 비율에 따라 도민연금 가입 신청을 받았다.
래미안이 쌓아온 '공간 전략'...커뮤니티·조경으로 주거 품격 완성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발표한 '2026 부동산 트렌드'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거주를 희망하는 주택 특화 콘셉트 가운데 다양한 커뮤니티를 갖춘 주택이 34%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역시 19%에서 23%로 4%p 상승해 그 뒤를 이었다.이를 반영하듯 대형 건설사들은 아파트 부대시설을 중심으로 차별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게스트하우스를 도입하거나 커뮤니티 공간을 고층에 배치하고 호텔식 다이닝·카페를 조성하는 등 질적으로 차별화된 공간을 적용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조경 역시 단순한 미관 요소를 넘어 휴식과 여가, 일상 동선을 고려한 공간으로 설계되며 단지의 완성도를 좌우하는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앞서 분양한 ‘래미안 원페를라’ 역시 268가구 모집에 4만여건이 접수돼 평균 151.62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단기간에 완판됐다. 두 단지 모두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게스트하우스,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설 연휴에 보험 IT시스템 개편… 여행자보험 등 가입하려면 미리 해야
여행자보험 등에 가입하려는 이들은 오는 설 연휴 시작 전 가입해야 불편을 덜 전망이다. 연휴 시작일과 마지막 날인 14일과 18일 각각 보험신용정보 정보기술(IT) 시스템이 개편되기 때문에 기존 보험 확인 등이 불편할 수 있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국신용정보원은 보험신용정보 IT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오는 14일과 18일 양일간 시스템 개편을 실시할 예정이다.
금감원, ‘비트코인 오지급’ 빗썸 현장 검사 돌입···내부통제 허점 들여다본다
금융감독원이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를 일으킨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을 대상으로 현장 검사에 돌입했다. 금감원은 10일부터 정식 검사를 시작했다. 지난 7일 현장 점검에 착수한 지 사흘 만에 검사로 전격 전환한 것이다. 금감원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인력도 추가로 투입하는 등 강도 높은 검사를 예고했다. 원화로 60조원 넘는 금액이다.
행복청, 안전 책임진 '올해의 현장소장·감리단장' 선정
노 단장은 들목교 및 6생활권 외곽순환도로 현장에서 도로를 횡단하는 다수의 교량 거더 설치 등 고위험 공정을 면밀히 관리해 공사 안전을 확보했다.강주엽 행복청장은 이날 이뤄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은 척박한 현장에서 쏟은 땀방울로 행복도시의 품격을 높여준 진정한 영웅들"이라며 "모범적인 현장관리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공사 안전과 품질 수준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코레일, 'AI 혼잡도 관리 시스템' 서울역사 시범 도입
오픈랜 5G 특화망은 특정 기관이나 사업장 전용으로 구축된 5G 이동통신망을 표준화된 개방형 인터페이스 기반으로 구성해 유연한 확장성과 상호운용성을 확보한다. 출도착 열차 시간과 승강장 혼잡 데이터를 연계해 인파가 몰리는 시간에는 안전요원을 선제적으로 배치한다.서울역 화장실 칸 내에는 레이더 센서를 활용한 생체 움직임 감지 시스템이 운용된다.
허용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 취임
허용주 신임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이 10일 취임했다. 허 회장의 임기는 이달부터 2029년 1월까지 3년간이다.
"대출 조이니 소형으로"...아파트 중·소형 청약자수 첫 '역전'
이는 2020년 청약홈 개설 이후 처음 있는 현상이다.2025년 서울 아파트 청약자 중 59.7%인 17만7840명이 소형 면적에 접수했다.서울 소형 아파트 청약 경쟁률은 172.8대 1로 수도권 내 최고였다. 강남 3구 분양물량 집중과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낮은 분양가가 청약 수요를 견인했으나 분양가는 여전히 부담스러운 수준이다.고금리와 대출 규제가 자금 부담을 가중시키며 청약자들은 소형 면적에 더욱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선제적으로 내실 다진다" SK증권, 리스크 관리 강화 나서
SK증권이 리스크 관리 강화에 나선다. 잠재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정리하는 작업이다.앞서 SK증권은 무궁화신탁 관련 프로젝트 등 리스크 자산에 대해 약 699억원 규모의 누적 충당금을 선제적으로 적립했다. SK증권은 신탁리스크관리위원회와 Wrap리스크관리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엔 고객 자산 관리 기준을 강화했다. 대주주 대상 주식담보대출 전결 금액을 기존 50억원에서 20억원으로 대폭 축소했고 일반 고객 대상 전결 한도 역시 낮추는 한편 CRO(위험관리책임자)의 합의 구간을 추가했다. 특정 자산이나 개인에 대한 리스크 쏠림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조치다.SK증권은 금융소비자 보호 측면의 관리 기준도 운영 중이다. 상품리스크관리위원회를 통해 리테일 상품의 불완전 판매 가능성을 사전에 점검한다. 단순 매칭 방식으로 중개되는 저등급 외화채권이나 무등급 상품까지 심의 범위를 확대하는 등 상품 선정과 관리 과정에 점검절차를 도입했다.
[공시]SNT홀딩스, 스맥에 경영참여를 위한 주주제안 발송
SNT홀딩스는 스맥의 중장기적인 기업가치 제고, 경영의 투명성 및 합리성 강화 그리고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올해 스맥 주주총회에서의 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에 관한 주주제안을 했다고 밝혔다. SNT홀딩스는 전문성과 독립성을 갖춘 이사진 구성을 통해, 이사회가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고, 주요 전략적 의사결정과 거래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감독하는 구조로 발전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에서 신규 이사진 및 감사위원 선임을 내용으로 주주제안을 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조용호 법무법인 새빛 대표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이주한 정인회계법인 회계사와 이병일 법무법인 세움 대표변호사를 각각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서해해경청, 내항 화물선 과적·과승 등 불법 단속
한편, 서해해경청은 오는 3월 31일까지 '해양안전 특별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해양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발행어음 출시 하루 반 만에…특판상품 '완판'
신한투자증권은 전날 처음 출시한 '신한프리미어(Premier) 발행어음' 특판상품 500억원이 하루 반 만에 완판됐다고 10일 밝혔다.
미국 관세에도 북미 매출은 14%↑…반도체·배터리 희비 교차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고관세 정책에도 한국 주요 기업들의 북미 매출이 두 자릿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에 조사 기업들의 전체 매출은 1028조1517억원에서 1110조4567억원으로 8.0% 증가해 북미 매출 증가율을 밑돌았다. 전체 매출 중 북미 비중은 29.3%에서 31.0%로 확대됐다. 특히 SK하이닉스의 북미 매출은 27조3058억원에서 45조1802억원으로 65.5% 증가해 전체 매출에서 북미 비중이 70%를 넘어섰다. 삼성전자도 같은 기간 북미 매출이 84조6771억원에서 93조3448억원으로 10.2% 증가했다. 매출 증가율이 가장 높은 업종은 제약·바이오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의 지난해 3분기 북미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0.9% 늘어난 1조9131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매출 대비 북미 비중도 27.0%로 상승했다. 반면, 2차전지 업종은 부진을 면치 못했다.
신한은행 땡겨요, 서울시 25개 전 자치구 공공배달앱 협약
'땡겨요'는 공공배달앱 협약을 바탕으로 자치구별로 땡겨요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상품권을 서울시와 함께 지난 3일부터 발행하고 있다.
홈플릭스 쇼룸 방문 네덜란드 기업가 방문단, 한국형 시니어 주거 모델에 "인상적" 호평
네덜란드 기업가 방문단이 한국형 시니어 주거 모델의 유럽 시장 수용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주거 시스템 쇼룸을 찾았다. 방문단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 중인 유럽 시장에 한국의 시니어 주거 기술과 문화가 적용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현장을 직접 살폈다. 특히 모든 데이터 판단을 세대 내 엣지 환경에서 수행함으로써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보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민병주 KIAT 원장 "기업지원 5극 3특 기반으로 재편"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제조기업 성장에 필요한 산업기술 정책의 프레임 전체를 5극3특 기반으로 재편해 지역별 산업 생태계 맞춤 육성에 나선다.10일 민병주 KIAT 원장은 세종시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인 5극3특 기반 산업 생태계가 현장에서 작동하려면 지역별 산업 환경과 업종별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묶음형 지원책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업지원 사업 전반을 설계할 때 초광역권을 최대한 고려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KIAT는 지금까지 운영해온 지역기업 지원사업의 예산 규모는 늘리고, 지원 체계는 5극3특 기반으로 다시 짜기로 했다.그간 14개 개별 시도 단위로 지원했던 지역혁신클러스터 사업은 5극3특 초광역권 체제로 재편한다.과제 기획에서 지역의 자유도는 높이고 지원 규모는 64% 늘렸다.이에 따라 지역에 투자하기로 지방정부와 협의한 이전·투자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전용 연구개발(R&D) 지원사업을 42억원 규모로 신규 추진한다.중견(후보)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월드클래스플러스와 상생형협력R&D 사업도 지역기업 전용 트랙을 신설하는 등 5극3특 기반으로 예산 배분을 조정하기로 했다.
신한금융그룹 '희망 나누는 설맞이 상생 캠페인' 실시
신한금융그룹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그룹 임직원 2000여명이 참여하는 '희망을 나누는 설맞이 상생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그룹 임직원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인근 전통시장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구매하고,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는 상생 봉사활동이다.
고양산업진흥원, 고양문화창조허브 신규 입주기업 모집
경기 고양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은 오는 27일 오후 3시까지 고양문화창조허브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月15만원 농촌기본소득→주유소·편의점·하나로마트 5만원 한도
1인당 월 15만원을 지급하는 농어촌기본소득이 오는 26일 처음 지급된다. 읍(邑) 대신 면(面) 지역에서 소비를 늘리기 위해 사용처를 제한했다. 지역 내 자본 순환 효과가 떨어지는 주유소·편의점·하나로마트 등은 합산해 최대 5만원까지만 사용하도록 했다. 이후 9월부터 시범사업 대상지역 공모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예산 본회의 의결 등을 거쳐 최종 시범사업 대상지역 10개 군(郡)을 선정했다. 지역사랑상품권법에 따라 지자체별 조례로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된 사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연 매출액 30억원 초과 사업장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면 지역 주민의 기본소득 사용 기한은 6개월로 확대했다.
月15만원 농촌기본소득, 주유소·편의점 사용액 제한
1인당 월 15만원을 지급하는 농어촌기본소득이 오는 26일 처음 지급된다. 읍(邑) 대신 면(面) 지역에서 소비를 늘리기 위해 사용처를 제한했다. 지역 내 자본 순환 효과가 떨어지는 주유소·편의점·하나로마트 등은 합산해 최대 5만원까지만 사용하도록 했다. 이후 9월부터 시범사업 대상지역 공모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예산 본회의 의결 등을 거쳐 최종 시범사업 대상지역 10개 군(郡)을 선정했다. 지역사랑상품권법에 따라 지자체별 조례로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된 사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연 매출액 30억원 초과 사업장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면 지역 주민의 기본소득 사용 기한은 6개월로 확대했다.
‘포화상태’ 대도시 요양·화장시설···“산업적 기회 만들어야”
대도시를 중심으로 노인요양시설과 화장시설 공급이 수요에 미치지 못 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 비용이 높고, 님비(Not In My Backyard·기피시설 반대 현상)가 거센 데 따른 결과다. 전북(12.4%)의 4분의 1 수준이다.해당 지표는 중증 노인의 원활한 입소 정도를 나타낸다.서비스 품질 측면에서도 지역 간 차이가 있었다. 시도별 분석 결과 ‘면적당 생애말기 고령 인구수’가 증가할수록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체 노인의료복지시설 평가점수’는 낮았다. 고령인구가 많은 지역일수록 되레 복지 수준이 저하돼있다는 뜻이다.화장시설 역시 대도시권은 만성적인 초과 수요로 과부하 상태다. 2024년 기준 ‘사망자수 대비 화장시설 가동여력 비율’은 서울이 -11.7%인 반면 전북은 116.2%로 충분했다. 특히 화장시설은 님비로 인해 설치에 제약이 크다. 면적당 사망자수가 1명 미만인 경북, 충북, 전북 등은 3일장이 가능한 3일차 화장률이 80점대였다. 전자가 4명 이상인 서울의 점수는 50점대에 그쳤다.이 같은 수요·공급 불일치가 유지되면 지역 간 불균형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부양자들에게까지 부담이 파급된다. 문제는 이 제도가 지역 간 부동산 비용 차이를 반영하지 못 하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해 3·4분기 서울의 중대형 상가 임대료(1층 기준)는 ㎡당 5만6000원으로 경기(2만7000원)의 2배 이상이다.
나이 들어가는 한국사회···“AI가 필요하다”
김현철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는 10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별관에서 열린 ‘한은 경제연구원-연세대 인구와 인재 연구원 공동 심포지엄’에서 첫 발표를 맡아 “요양보호사 공급난에 대응해 단기적으론 외국인 돌봄 인력을 수용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돌봄 로봇과 AI 기술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원 한은 경제연구원 미시제도연구실 과장은 ‘첨단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방안: 바이오 데이터 활용 기반 구축을 중심으로’ 보고서를 발표하며 ‘국가 승인형 바이오 데이터 개방 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김 교수는 현재 황혼 육아와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노노(老老) 부양’ 등으로 노인의 건강과 삶의 질이 저하되고 있다고 진단하며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노인이 존엄하게 살아가고 가족이 돌봄 부담을 지속 가능하게 감당하기 위해선 ‘살던 곳에서 늙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짚었다.
[속보]“쿠팡 공격자, 배송지 목록 1억4800만번 조회···이름·주소·공동현관 비밀번호 등 포함”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의 공격자가 성명·전화번호·주소 등이 담긴 배송지 목록 페이지를 1억4800만여회 조회하는 등 비정상적인 접근을 통해 이용자 개인정보를 빼낸 것으로 조사됐다. 공격자는 1억2000만개 이상의 배송 주소 데이터, 5억6000만개 이상의 주문 데이터, 3300만개 이상의 e메일 주소 데이터를 유출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조사단은 쿠팡 웹 및 애플리케이션 접속기록(로그) 데이터 분석을 통해 내정보 수정, 배송지 목록, 주문 목록 등 페이지에서 이용자 정보가 유출됐음을 확인했다. 내정보 수정 페이지에서는 성명과 e메일이 포함된 이용자 정보 3367만3817건이 유출됐다는 점을 확인했다. 아울러 공격자는 성명, 전화번호, 배송지 주소, 특수문자로 비식별화된 공동현관 비밀번호가 담긴 배송지 목록 페이지에 1억4805만6502회 조회해 정보를 유출했다. 성명, 전화번호, 배송지 주소 외에 공동현관 비밀번호가 포함된 배송지 목록 수정 페이지도 5만474회 조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권, 청년 재무상담 확대한다…"지방·취약계층 이용 쉽게"
지역·시기 관계없이 재무상담 가능…사업 연계 '원스톱 플랫폼' 구축도 금융위원회는 10일 청년층에 재무상담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는 등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10일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청년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 태스크포스(TF)' 출범 회의를 열고,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또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사후 관리 서비스도 등도 제공한다. 각 기관이 운영 중인 청년 재무상담 사업을 효율적으로 조정·관리하고 재무상담과 대출·적금 등 관련 사업간 연계도 강화한다. 생명·손해보험협회는 보험회사의 지점망을 활용해 대면 재무상담을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보험업권의 금융교육 프로그램과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을 연계하는 방안 등을 검토한다.
쿠팡 정보유출 3천367만명…배송지 등 1억4천800만건 조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쿠팡 침해 사고에 관한 민관 합동 조사 결과를 잠정 발표했다. 조사 대상에는 범행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공격자의 PC 저장장치 4대가 포함됐고 현재 재직 중인 쿠팡 개발자 노트북도 포렌식 조사했다. '배송지 목록 페이지'에서는 이름, 전화번호, 배송지 주소, 특수문자로 비식별화된 공동현관 비밀번호가 포함된 개인정보를 범인이 1억4천800만여 차례 조회해 정보가 유출된 것을 파악했다. 또, 조사단이 파악한 개인정보 유출 규모에는 쿠팡이 최근 추가로 밝힌 16만5천여 계정 유출 건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단은 "웹 접속기록 등을 기반으로 유출 규모를 산정했고 정확한 개인정보 유출 규모에 대해서는 향후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주문한 상품 목록은 '주문 목록 페이지'에서 10만여 차례 조회됐다. 조사단이 파악한 정보 유출 규모는 중국인 전 직원이 지난해 11월 25일 쿠팡 측에 보낸 이메일에서 주장한 유출 규모보다는 작다. 범인은 지난해 11월 8일까지 자동화된 웹 크롤링 공격 도구를 이용해 이용자들의 개인정보를 수집했다.
쿠팡 정보유출, 3천367만건보다 커질 가능성…배송지 목록 변수
제3자 정보도 포함 우려…추가 유출까지 반영 땐 피해규모↑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피해 규모가 민관합동조사단이 발표한 '3천367만건'보다 늘어날 가능성이 제기된다. 현재 공개된 수치는 계정 기준에 따라 산정된 것으로, 배송지 정보에 포함된 제3자 개인정보와 추가 유출 신고 등이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민관합동조사단 발표에 따르면 쿠팡의 '내 정보 수정 페이지'에서 이용자 성명과 이메일이 포함된 개인정보 3천367만3천817건이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일부 이용자가 복수 계정을 보유했을 가능성은 남아있다. 이 수치는 개인정보 유출 '건수'가 아니라 조회 횟수를 의미하는 것으로, 동일 이용자 정보가 반복적으로 열람됐을 가능성도 있어 이를 곧바로 '1억4천800만건 유출'로 환산하기는 어렵다.
[Q&A]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지급 기준은…실거주 확인해야
정부가 이달 말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 10개 군에서 매달 15만 원의 기본소득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기본소득은 원칙적으로 거주 읍·면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대상 지역에 실제 거주한 것으로 인정받아야 한다. 다음은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 대상과 요건에 대한 농식품부의 설명을 문답식으로 정리한 것이다. 실거주 판단은 읍·면위원회가 자율적으로 결정해 지급 재개 여부를 정한다. 원칙적으로 외국인은 지급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시범사업 대상 지역에서 통학하는 경우 받을 수 있다. 시범사업 대상 지역에서 통근하는 경우 지급된다. 원칙적으로 지급 대상이 아니다.
KIST 개원 60주년…다시 국민과 미래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개원 60주년을 맞아 10일 서울 성북구 KIST 본원에서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농어촌 기본소득 이달말 첫 지급…'주 3일' 거주해야 인정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 10개 군에서 이달 말부터 기본소득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를 위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시행지침을 지방정부에 통보할 예정이다. 기본소득은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어촌을 사람들이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따라 기본소득은 원칙적으로 거주 읍·면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다른 지역 직장에 근무하는 직장인은 시범사업 대상 지역에서 통근하거나 대상지에서 주 3일 이상 거주하는 것이 확인되면 지급 대상이다. 타 지역 대학 재학생은 방학에 시범사업 지역에서 주 3일 이상 거주한 기간에 한해 지급받을 수 있다.
한은 "병원 장례식장에 소규모 화장장 만들어 과부하 해소"
그러나 화장시설 공급이 이러한 수요 증가세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3일 장을 다 치르고 나서도 화장장 자리를 찾지 못해 기다리는 경우가 늘고 있다. 한은 분석 결과 면적당 선거 인수가 10% 작을 때 화장시설 설치 확률은 7.4%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적용하면 면적당 선거 인수가 절반 수준으로 감소할 때 화장시설 설치 확률은 약 2배로 높아진다. 한은은 이러한 님비 현상으로 인해 화장시설 공급이 부족해지면 그 피해를 결국 지역 주민이 입는 '부메랑 효과'가 나타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간 주도의 소규모·분산형 화장시설 도입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특히 병원 장례식장에 소규모 화장시설 도입이 해결방안이 될 수 있다고 봤다. 이동원 한은 경제연구원 미시제도연구실 실장은 "현대의 기술로는 화장시설도 친환경으로 운영이 가능하다"면서 "옛날 기술 등을 기준으로 한 법령 등에 정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화장시설 외에 또 다른 초고령사회 필수 산업인 노인요양시설도 지역 간 수급 불균형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은은 지역별 부동산 비용 격차를 반영하지 못한 정액수가제가 이러한 수급 불균형을 낳았다고 지적했다.
한은 총재 "초고령사회, 사회적 부담 아닌 산업적 기회"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0일 "초고령사회라는 도전을 사회적 부담이 아닌 산업적 기회로 다시 인식해야 한다"고 밝혔다.
쿠팡 침해사고, 수법은 드러났지만 피해는 미확정
퇴사 개발자, 인증키 탈취해 시스템 접근 유출 규모·위법성 판단은 개보위 몫 정부가 쿠팡 침해 사고에 관한 조사 결과를 내놓으면서 개인정보 유출 규모와 범행 수법이 구체적으로 윤곽을 드러냈다. 그러나 특정 국적 인물로 거론된 범인 신상은 공식 발표되지 않았고, 세부 유출 규모도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추후 밝힐 것으로 전망되는 등 미진한 점이 남아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일각에서는 미국 하원이 쿠팡을 조사하기 전에 정부가 나서 먼저 발표한 게 아니냐는 조심스런 관측도 나온다. 쿠팡 재직 당시 이용자 인증 시스템 설계·개발 업무를 수행한 소프트웨어(SW) 개발자로, 자신이 관리한 인증 시스템의 서명키를 훔친 뒤 이를 활용해 전자 출입증을 위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통해 정상적인 로그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퇴사 후에도 쿠팡 서비스에 무단 접속이 가능했다. 시스템 장애 등 백업을 위한 이용자 인증 시스템을 잘 파악하고 있었던 만큼 이용자 인증과 키 관리 체계의 취약점을 인지한 뒤 범행을 저질렀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그러나 세부적인 개인정보 유출 규모는 공개하지 않은 채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확정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KT 작년 영업이익 2조4천691억원…전년 대비 205%↑
4분기 영업이익은 2천273억원으로 전년동기와 비교해 흑자전환했다.
LX, 완주 선덕보육원에 침대 기부
어명소 LX 사장은 "설을 맞아 아이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아동ㆍ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LX는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핵심 가치로 삼고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명절의 따뜻한 의미와 나눔의 가치를 함께 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한국재무관리학회, 디지털 플랫폼 정책 및 법률과제 포럼 12일 한국거래소에서 개최
이에 한국재무관리학회는 한국금융법학회,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자본시장 포럼 등과 손 잡고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이날 축사엔 정태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를 비롯, 민병덕 국회위원, 주병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이현승 자본시장포럼 의장 등이 나선다.이현승 자본시장 포럼 의장은 축사를 통해 "자본시장의 관점에서 기업의 진정한 가치는 '효율적인 자원 배분'에서 나오는데, 과거 소상공인들은 정보의 비대칭성과 자원의 한계라는 높은 벽에 가로막혀 성장에 제약을 받았다“라며 ”하지만 오늘날 우리 플랫폼은 이들에게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이어 “AI와 빅데이터 기반의 '대안신용평가'는 금융 이력이 부족한 이들에게 견고한 '금융 사다리'를 놓아주고 있으며, '빠른 정산 서비스'는 소상공인의 금융 비용을 절감시키는 등 이제 플랫폼은 소상공인들이 국내를 넘어 전 세계 고객과 연결되는 거대한 통로가 되었다”라면서 “이날 포럼을 통해 도출될 지혜들이 우리 플랫폼 기업들이 글로벌 디지털 영토를 확장하고, 소상공인들과 함께 도약하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언급할 계획이다.한편 주제발표엔 △ 전성민 가천대학교 교수가 '국가 플랫폼 자본주의' △ 정혜련 경찰대 교수의 'K플랫폼 해외 진출을 위한 규제비용과 도전 △ 강형구 한양대교수의 '소상공인을 위한 디지털 플랫폼 전략' 등이 논의된다.
전자파 차단 90% 이상? “실제 성능은 상품 정보에 못 미쳐”
온라인에서 판매 중인 전자파 차단 제품들의 효과가 상품 정보에 기재된 성능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소비자원은 국립전파연구원과 협업해 전자파 차단 표방 제품 7개를 대상으로 실제 차단 성능을 검사한 결과, 차단율이 온라인 상품 정보와 차이가 있었다고 10일 밝혔다. 전자파 차단 효과가 없는 비니형 모자와 관련해선 판매 중지를, 6개 제품에는 전자파 차단 효과가 제한적임을 명시하도록 권고한 것이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이에 전 업체가 현재 조치를 완료했다.
탈핵·환경 단체, 고리2호기 계속 운전 무효 소송 제기
고리2호기 계속 운전에 반대하며 탈핵·환경 단체가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시민 1천108명이 소송에 참여해 고리2호기 수명연장은 원자력안전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실용주의 에너지정책을 표방한 정부는 탈원전 기조에서 선회해 지난해 11월 고리 원전 2호기의 계속 운전을 허가했다.
부산대 글로컬대학, 의사과학자 연구단 출범
부산대 글로컬대학 의생명특화총괄본부는 최근 '2025학년도 의사과학자 연구단 출범식 및 연구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부산대학교가 인공지능과 의료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해 임상과 연구를 병행하는 '한국형 의사과학자'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공식 출범한 의사과학자 연구단은 의과대학을 중심으로 공학·과학 분야 교수진과 학생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연구 공동체다.
KT 작년 영업익 2.4조로 2배 껑충…해킹 속 실적 방어(종합)
4분기 영업이익은 2천273억원으로 희망퇴직 실시로 적자를 냈던 전년 동기 대비 흑자로 전환했지만 해킹 사태 여파로 3분기에 비해서는 57.8% 감소했다. 무선 사업은 중저가 요금제 확대와 가입자 기반 성장에 힘입어 서비스 매출이 전년 대비 3.3% 증가했다. 유선 사업 매출은 초고속인터넷 및 미디어 사업 성장으로 전년 대비 0.8% 증가했다. KT클라우드는 데이터센터와 AI·클라우드 사업 성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 27.4% 매출이 증가했으며, 공공 부문을 중심으로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KT에스테이트는 복합개발 및 임대 사업 확대와 호텔 부문 실적 개선, 대전 연수원 개발사업 진행으로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12월 말 기준 수신 잔액은 28조4천억원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지만, 여신 잔액은 18조4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 연간 주당 배당금은 2천400원으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진주시, 대학가 월세 대책 마련…중개수수료 지원·캠퍼스 분산
경남 진주시가 가파르게 치솟는 대학가 월세와 불투명한 관리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동산 중개수수료 지원'과 '캠퍼스 간 수요 분산'을 골자로 한 대책을 마련했다. 박일동 진주시 부시장은 1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대학, 지역 주민, 공인중개사협회와 협력하는 '대학가 월세 안정화 민·관 상생 대책'을 발표했다. 시는 일정 소득 기준 이하의 청년이 대학가 원룸 계약 시 발생하는 중개수수료를 1회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깜깜이 관리비'와 과도한 월세 인상을 억제하기 위한 자정 노력도 병행한다.
시장 진출 5년만 성과...글로벌X 유럽, 운용자산 80억달러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유럽 상장지수펀드(ETF) 자회사 글로벌X 유럽(GX EU)의 운용자산(AUM)이 80억달러(약 11조6000억원)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GX EU의 지난 1월 말 기준 운용자산은 80억3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유럽 ETF 시장 진출 약 5년만에 이룬 성과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운용자산은 214.6% 증가하며 유럽 ETF 운용사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위즈덤트리에서 전략 총괄을 역임한 기아 블룸버그를 공동 대표(Co-CEO)로 영입해 경영 및 전략 역량을 강화했다.
쿠팡 해킹의 실체…내부자에 무너진 인증 시스템
쿠팡 소프트웨어(SW) 개발자는 어떻게 3천300만건에 달하는 개인정보를 탈취할 수 있었을까. 재직 중 알게 된 정보를 악용해 대규모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일탈 행위가 가능한 데는 쿠팡의 부실한 관리체계가 원인으로 자리 잡고 있었다. 공격자는 쿠팡 서버의 인증 취약점을 악용해 정상적인 로그인 없이 이용자 계정에 비정상적으로 접속해 정보를 무단으로 유출했다. 공격자는 재직 당시 관리하던 이용자 인증 시스템의 서명키를 탈취하고 이를 활용해 전자 출입증을 위조하거나 변조해 쿠팡 인증체계를 통과했다. 공격자는 재직 당시 이용자 인증 시스템의 취약점과 키 관리체계의 취약점을 인지하고 있었다. 공격자는 이러한 취약점을 악용해 재직 당시 탈취한 서명키와 내부 정보를 활용해 전자 출입증을 위조했다. 공격자는 정상적인 로그인 절차 없이 쿠팡 인증 체계를 통과했고 퇴사 후부터 사전 공격 테스트를 진행했다. 사전 테스트를 진행한 공격자는 이용자 계정에 접근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뒤 자동화된 웹크롤링(데이터 수집) 공격 도구를 이용해 대규모 정보를 유출했다. 공격자는 위조한 전자 출입증을 이용해 쿠팡 서비스에 무단으로 접속했는데, 쿠팡의 이용자 인증체계는 해당 출입증이 정상 발급 절차를 거친 출입증인지 검증하는 단계가 부족했다.
이창용 총재 “압축적 고령화, 경제성장 잠재력 약화”
이 총재도 이날 이들 보고서를 소개했다.이날 발표된 ‘BoK 이슈노트: 초고령화사회와 생애말기 필수산업의 활성화’에는 노인요양시설과 화장시설 수급 불균형에 대한 문제제기가 담겼다.
[AI픽] AI 민원부터 국방까지…정부 AI 행동계획 본격화
99개 실행과제·326개 권고 국무회의 보고 연내 AI 기본사회 추진계획 수립 국가AI전략위원회는 10일 국무회의에 '대한민국 인공지능행동계획'(AI 액션플랜)의 수립 추진 현황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AI 액션플랜은 총 99개의 실행과제와 326개의 정책 권고사항으로 구성됐다. 국가AI전략위는 올해 2분기까지 '창작자 권리 보호'와 '저작권 AI 활용 촉진'이 양립할 수 있는 법·제도 개선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공공 영역의 안전한 AI 도입을 지원하는 범정부 AI 공통 기반에는 독자적인 AI 파운데이션 모델과 국산 AI 반도체(NPU)를 연계할 방침이다.
님비현상·높은 집값에 서울은 요양·화장시설 ‘부족’···한은 “선제적 공급확충·장례식장내 소규모 화장시설 도입해야”
한은은 1년 후 질병으로 사망하는 65세 이상 인구를 ‘생애 말기 고령인구(생애말기 인구)’로 정의했다. 한은이 장례인구추계 등을 통해 분석한 결과 지난해 29만2000명인 생애말기 인구는 초고령사회의 영향으로 2050년엔 2.2배 증가한 63만9000명으로 추정했다. 장례·장기요양 등 생애말기 인구를 위한 필수 서비스 수요도 늘었다. 한은은 2024년 기준 서울의 생애 말기 고령인구 수 대비 노인요양시설 잔여 정원 비율은 3.4%에 불과해 거의 포화상태였다. 한은은 “선호도가 높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평가 A등급 노인요양시설은 1년 이상 대기가 발생하는 반면, 하위 시설은 정원 미달을 겪는 양극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화장시설도 지역간 불균형이 심했다. 한은은 “수급 불균형은 생애말기 삶의 질과 존엄한 마무리를 위협하고 사회 전체의 손실과 부담으로 이어진다”고 지적했다.
대우건설, 성수4 재입찰 반박..."법적 절차·규정·판례 무시, 조합원만 피해"
따라서 입찰 단계에서 이를 요구하는 것은 제도 취지와도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또 법원 판례도 기계·전기·조경·토목 도서는 대안설계 시 필수 입찰서류가 아니라고 명확히 판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다단계 투자사기 업체 지사장 활동한 60대 1심서 실형
다단계 투자사기 화장품 업체에서 지사장으로 활동한 6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성수4지구, 대우건설 서류 미비로 재입찰 공고…마감일 4월 6일(종합)
대우 "조합이 법적 절차 및 규정·판례 무시…조합원들에게 큰 피해"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4지구(성수4지구) 재개발 시공사 선정 입찰이 대우건설의 서류 미비로 유찰됐다. 또 "이는 향후 공사비 인상 및 사업비 증가로 이어져 조합원들에게 막대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조합은 이날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재입찰 공고를 냈다. 현장 설명회는 오는 19일, 입찰 마감일은 오는 4월 6일로 잡혔다. 앞서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은 지난 5일 입찰 보증금 500억원을 납부한 데 이어, 9일 입찰 제안서 등의 입찰 서류 제출을 완료했다고 밝힌 바 있다.
'세계 최대' 제주 추자해상풍력 좌초 위기…사업자 공모 유찰(종합)
1단계 통과한 중부발전 2단계 서류 미제출…"사업계획 전반 다시 검토할 것" 세계 최대 규모로 추진되는 제주 추자해상풍력 발전사업이 좌초 위기에 놓였다. 최명동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은 "중부발전이 공식적으로 서류 미제출에 대한 입장을 제출하지는 않았다. 전체적으로 사업 여건이 맞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생각한다"며 규모 조정 등 사업계획 변경을 비롯해 충분한 검토 후 다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추자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은 발전 용량 2.37GW로 세계 최대 규모다. 총사업비는 최대 24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허용주 기계설비건설협회장 "회원사 수익성 강화, 업계 도약 이끌 것"
"회원사의 수익성을 강화해 기계설비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협회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인터넷에 없던 '손맛'…롯데하이마트 잠실, '체험형'으로 재단장
카메라 동호인들을 위해 조성된 '카메라 전문관 동호회 존'에서는 동호회 갤러리, 교육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고 있었다. 이곳에서는 하루 2회 이상 카메라 전문 강사와 사진작가가 진행하는 무료 카메라 활용 강좌가 열린다. 카메라 대여도 가능하다. 롯데하이마트는 온라인 구매가 일상화된 상황에서 오프라인 매장만이 고객에게 제공해 줄 수 있는 요소들에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김보경 롯데하이마트 상품본부장은 취재진과 만나 "고객들이 편하게 상품을 써보고, 경험해 본 후에 구매 욕구를 느낄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또 게이밍·VR 체험존에서는 닌텐도와 플레이스테이션, VR 기기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다. 롯데하이마트는 "고객이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사용해볼 수 있다는 오프라인의 강점을 이번 리뉴얼을 통해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개인별 맞춤 컨설팅도 진행되고 있었다.
"지금은 살 때 아니다...비트코인 '진짜 바닥'은 올 10월"
"지금은 매수 타이밍이 아닙니다. 올 10월까지는 가상자산 가격이 더 떨어질 겁니다. 지난해 12만달러까지 치솟은 비트코인은 현재 7만달러 선으로 밀린 상태다.그는 가상자산 가격 폭락의 이유를 두 가지로 설명했다. 맥클러그 CEO는 "가상자산 시장은 4년 주기로 움직인다"며 "작년 10월 12만6000달러로 고점을 찍은 후 1년간은 하락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그는 "여름까지는 현금을 쥐고 기다리는 게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맥클러그 CEO는 "금융 플랫폼으로서의 리플, 기업용 솔루션에 특화한 헤데라 등 확실한 사용처가 있는 코인만 살아남을 것"이라고 말했다.맥클러그 CEO는 인터뷰에서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삼천당제약, 지난해 ‘흑자 전환’ 성공…"아일리아 시밀러 60% 마진 견인"
삼천당제약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 85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대기업집단 계열사, 3개월 새 42곳 감소...구조조정 가속, 신사업 확대
SK는 환경·폐기물 관련 계열사 34개를 매각하거나 합병했고 소노인터내셔널과 카카오도 각각 6개, 4개사를 계열에서 제외했다.반면 신사업 진출은 활발했다. 농협은 ‘센트럴허브피에프브이합자회사’의 지분을 취득했으며, KT는 ‘강남역1307피에프브이’를 신규 설립했다.교보생명보험은 ‘신영교보에이아이엠부동산제1호사모투자합자회사’를 신규 설립해 계열에 편입했다.
통영농협 지난해 34억 손실 발생에 조합원들 경영진 사퇴 요구
경남 통영농협 조합원들이 지난해 34억8천만원에 이르는 대규모 손실이 발생한 책임을 물어 경영진 사퇴 등을 요구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대출규제 탓 이주 막히면 집값 더 자극"
오세훈 서울시장이 10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출입단 신년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그는 “서울에서 올해 예정된 8만7000가구 이주가 가장 좋은 공급 대책”이라며 “이주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주택시장 안정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했다. “결국 공급 대책은 서울에서 승부가 날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서울 정비사업 이주는 대출 규제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서울시는 국토교통부에 규제 예외를 반복적으로 요청하고 있다. 오 시장은 “정비사업은 현장마다 진도가 다 다르다”며 “모든 사업이 선순환으로 흐르면 걱정할 게 없다”고 말했다.
LH 주도 모아타운 추진 1년 만에 '관리계획 승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추진 중인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모아타운)이 추진 1년 만에 관리계획 승인을 받는 등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업 추진 1년 만의 성과다.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일반 재개발·재건축 대비 정비계획 등 절차를 생략할 수 있어 사업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LH 신용 기반의 주택도시기금을 저리로 융자할 수 있어 안정적 사업비 조달 및 이주비 지원이 가능하다.사업성도 높아진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30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쿠팡 침해 사고에 관한 민관 합동 조사 결과를 잠정 발표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5월 9일까지 계약한 경우 강남 3구와 용산구의 잔금·등기 기간은 4개월로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李대통령 "현재 같은 입법속도론 국제사회 변화에 대처 어려워"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국회를 향해 "현재와 같은 입법 속도로는 국제사회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질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웬만하면 국회에 이런 얘기 안 드리려고 했는데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지금 대한민국이 처한 상황은 과거의 평상시와 좀 다르다"며 "국제사회의 불안정성이 매우 높고, 국가 간 경쟁이 질서까지 무너뜨릴 정도로 치열하다"고 했다. 與의총 "합당, 현 상황서 추진 어려워" 공감대…최고위서 결론 6·3 지방선거 전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범여권 통합 추진 논의에 일단 제동이 걸린 모습이다. 민주당은 10일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정청래 대표가 지난달 22일 혁신당에 제안한 '지방선거 전 합당 추진'이 사실상 어려워진 상황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날 의총 후 브리핑에서 "의원들은 대체로 통합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했으나, 현 상황에서의 합당 추진은 명분은 있더라도 추진이 어렵다고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지금 필요한 것은 부동산 빅브라더가 아니라 국민이 예측할 수 있는 법치와 책임 있는 정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 "핵심광물 개발 탐사비용 최대 90% 지원"
이같은 지원사업 확대 운영을 통해 민간의 해외자원개발 투자 성공률을 높여 핵심광물 공급망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이 핵심광물 확보차 해외자원개발에 나서는 민간기업에 탐사비용과 협력탐사 등 맞춤형 기술지원을 확대 제공한다. 올해 공단은 국내 기업의 독자적인 공급망 확보를 위해 해외자원개발 기초조사 비용(20억9000만원), 협력탐사(4억9000만원)를 지원한다.
김해 산단 근로자에 '천원의 아침밥'…12월 18일까지 제공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한 공모사업에 김해테크노밸리 산업단지 협의회가 선정되면서 시행됐다.
"이 말 나오면 100% 사기"...보이스피싱범 멘트 총정리
특히 “명의가 도용돼 대포통장이 개설됐다”며 겁을 주거나, 수사 중이라며 전화를 끊지 못하게 하는 경우는 전형적인 사기 수법이다. 금융당국은 "이럴 땐 전화를 끊은 뒤 경찰청, 검찰청 대표번호 등 공식 번호로 직접 전화해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금을 필요로 하는 급박한 상황에서도 보이스피싱 사기를 주의해야 한다. 특히 “거래 기록을 남기지 않고 상환처리를 해야 한다”는 식으로 대출금을 상환할 계좌를 알려주는 경우는 사기임을 명심해야 한다. 카드발급을 취소하려면 특정 연락처로 전화하라고 안내하는 수법으로, 배송원이 알려주는 연락처로 전화하면 또 다른 사기범이 전화를 받기 때문에 반드시 전화를 끊고 사실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에이피알·티에프이…배당소득 분리과세 충족 가능성"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2025년 현금 배당액이 전년 대비 감소하지 않아야 한다. 적자기업이더라도 배당을 늘리고 부채비율이 낮은 기업은 고배당 기업으로 인정된다.노 연구원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HD현대중공업, KB금융, 신한지주 등이 분리과세 요건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레뷰코퍼레이션과 에이피알, 테이프이, LG헬로비전, 브이엠 등은 분리과세 적용이 유력한 종목으로 판단했다.
[1보] '중처법 1호 발생' 삼표그룹 정도원 회장 1심 무죄
삼표그룹 정도원 회장(가운데)이 10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선고 공판 출석을 위해 법정으로 이동하고 있다.
빗썸 아닌 업비트였다면? "5분마다 대조" vs "하루 한번"
지급 시에는 새로운 수량을 입력하는 방식이 아니라, 기존에 확보된 물량을 이동시키는 방식이다.반면 지난 6일 빗썸에서 발생한 사고는 장부에 지급 수량을 직접 입력하는 과정에서 비롯됐다. 장부거래는 은행과 증권사 등 전통 금융기관에서도 사용하는 일반적인 운영 방식이다.하지만 실제 보유 자산과 내부 장부를 관리하는 방식에는 차이가 있었다. 업비트는 자산 확보, 지급 집행, 잔고 점검 기능을 각각 분리해 다단계 승인 구조를 적용하고 있는데 반해, 빗썸은 사고 당시 단일 결재로 지급이 이뤄졌다.
"이쯤에서 팔자" 서울 아파트 매물 6만건 넘었다...올 들어 최대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와 한강벨트(용산·마포·성동·광진·동작구) 외에 서울 외곽 지역도 매물 상위권을 유지하며 규제 전까지 집을 처분하고자 하는 수요가 이어지는 모양새다. 올해 들어 두번째 6만건 돌파이자, 지난해 12월 10일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강남3구와 외곽 등 매물이 골고루 많은 상황이다. 이날 기준 매물이 가장 많은 곳은 8405건의 강남이다. 강남3구를 포함, 서울 외곽 두 지역이 상위 5위 안에 들었다는 점이 눈에 띈다.5월 10일부터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가 예고되면서 '이 기회에 팔자'는 수요가 늘고 있다. 이와 관련, 일각에서는 당정이 6·3 지방선거 후 보유세 인상에 나설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특히 성남 분당을 중심으로 매물이 늘어난다.
"삼성전자, 내년 비메모리 부분 영업익 흑자 전환 예상"
키움증권 보고서 "엑시노스 2700, 갤럭시 S27 점유율 확대" 올해 4분기 삼성전자[005930]의 비메모리 부문이 영업흑자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이 10일 나왔다. 구체적으로 엑시노스 2700은 올해 하반기 삼성 파운드리의 SF2P 공정으로 본격적인 양산에 진입한 뒤 갤럭시 S27 내 50% 수준의 점유율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재 갤럭시 S26 내 엑시노스 점유율은 25% 수준이다. 삼성전자의 올해 전사 실적은 매출액 500조원, 영업이익 173조원으로 추정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설맞아 협력사에 대금 280억원 조기지급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설을 앞두고 280억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협력사에 조기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완주군, 재생에너지 수익 활용하는 햇빛연금마을 추진
전북 완주군은 재생에너지를 주민 소득원으로 활용하는 햇빛연금마을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던스트, 도쿄에 팝업스토어…"일본 시장 공략"
던스트는 현지 소비자 반응을 확인한 뒤 중장기적으로 일본 시장 확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최저가보다 더 깎았다… 공정위, 서진산업에 과징금 3.8억원 부과
공정위 관계자는 “원사업자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불공정 하도급 관행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서진산업이 하도급 계약서를 늦게 발급하고 대금을 부당하게 깎는 등 불공정 하도급 거래를 반복하다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0일 서진산업의 하도급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3억78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교보증권, 코스피200 지수 기초자산 월지급식 ELB 공모
기초자산의 가격 변동에 따라 약정 수익을 지급받지 못할 수 있다.또한 중도상환 요청 시 원금 손실 가능성과 함께, 발행사의 신용위험도 고려해야 한다. 교보증권의 신용등급은 이날 한국신용평가를 기준으로 AA- 등급이다
중부발전, 설 명절 맞이 지역상생 행복나눔 주간 운영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를 ‘행복나눔 사회공헌활동 주간’으로 정하고,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전사적인 지역 이웃 돕기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디. 보령발전본부와 신보령발전본부 역시 인근 군부대와 요양시설, 아동센터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하며 명절의 온기를 나누었다.전국 각지의 사업소들도 지역 특색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에 힘을 보탰다.
수협, 설 명절 수산물 가격 안정에 총력 대응
수협중앙회가 다가오는 설 명절 물가 안정을 위해 오프라인에서는 정부 비축수산물을 최대 절반 가격으로 시중에 공급하고, 온라인에서는 주요 성수품을 최대 60% 할인한다.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10일 정부 비축수산물 공급처인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간담회를 열고 수산물 유통 상황을 점검했다.수협중앙회는 오는 15일까지 고등어, 조기 등 정부 비축수산물을 작년 설보다 2000t 늘린 1만3000여t을 시중가 대비 최대 50% 할인한 가격으로 전통시장, 마트, 도매시장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노 회장은 이날 정부 비축 및 제수용 수산물을 직접 구입하며 현장 가격 동향을 살폈다. 이 행사를 통해 전복, 옥돔, 갈치, 민물장어, 굴비 등 다양한 국내산 수산물을 매주 발급 가능한 20% 할인 쿠폰(최대 2만원)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수협쇼핑 자체 할인까지 더하면 ‘완도 활전복 대 실속선물세트(12~14미/2kg)’는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이 외에도 △제주 명품 특대왕 옥돔(3마리) △제주 명품 대갈치 세트 △설악만 자포니카 민물장어 선물세트(2kg)도 40%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또 해양수산부의 지원을 받아 시중 가격 대비 최대 50% 할인한 ‘설 명절 민생선물세트 기획전’도 열리고 있다.기획전은 선물용으로 수요가 높은 굴비, 갈치, 자숙 전복, 고등어, 멸치, 김 선물세트 등 다양한 품목으로 알차게 구성돼 있다.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 가능성에… 유통株 '불기둥'
당·정·청이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을 추진하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10일 오후 2시 40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쇼핑 은 전 거래일보다 14.07% 상승한 11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연말에도 ‘NO술’… ‘소버’ 트렌드 속 실적 직격탄 맞은 주류업계
베트남 하노이의 한 기업형 슈퍼마켓(SSM)에 진열된 하이트진로의 소주 제품들. 윤우열 10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 주류 부문은 지난해 매출 7527억 원, 영업이익 282억 원을 기록했다. 4분기만 놓고 보면 매출은 1773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7.7% 감소했으며, 영업손실 28억 원이 발생하면서 적자로 전환했다.카테고리 전반적으로 상황이 좋지 않다.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맥주 부문 매출은 6083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6% 감소했다. 우선 소비침체가 일차적 원인으로 꼽힌다.
코스피, 5320대에서 보합세...외인·기관 '매수'[fn오후시황]
개인이 4191억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443억원, 44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10에 거래되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5분 코스피는 전일 대비 29.
“부동산 일회성 이익 덕” KT, 지난해 영업익 205% 껑충
유선 사업 매출은 초고속인터넷 및 미디어 사업 성장으로 전년 대비 0.8% 증가했다. 기업서비스 매출은 전년 대비 1.3% 늘었다.부동산 사업도 실적에 크게 기여했다. KT는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올해 1월 13일까지 14일의 위약금 면제 기간 31만 2902명의 가입자가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GS 작년 영업이익 2조9천271억원…전년 대비 4.9%↓
매출은 25조1천841억원으로 전년 대비 0.3% 감소했다. 순이익은 1조121억원으로 17.2% 늘었다.
성수4지구 조합 "시공사 선정 유찰"… 대우건설 "법적 절차 무시"
서울 성동구 '성수4지구' 재개발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조합이 대우건설의 입찰 서류 미비를 이유로 유찰을 선언했다. 회사 관계자는 "조합이 이사회와 대의원회 등을 거치지 않고 유찰로 판단한 것은 법적 절차를 무시한 행위"라고 주장했다. 현장 설명회는 오는 19일, 입찰 마감일은 4월 6일로 잡혔다. 앞서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은 지난 5일 입찰 보증금 500억원을 납부한 데 이어 9일 입찰 제안서 등의 서류 제출을 완료했다
BGF리테일 작년 영업이익 2천539억원…전년보다 0.9% 늘어
순이익은 1천953억원으로 0.1% 늘었다. 4분기 영업이익은 64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4.4% 늘었다.
HJ중공업, 컨테이너선 8척 거주구 대선조선에 발주
이번에 HJ중공업이 발주한 거주구는 10층 높이의 건물 규모와 맞먹는다.
'중처법 1호 발생' 삼표그룹 정도원 회장 1심 무죄(종합)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 이틀 만에 발생해 1호 사고가 된 양주 채석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불구속기소 된 삼표그룹 정도원 회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올해 겨울철 최대 전력 수요 기록…"8만8950MW 규모"
전력거래소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최대전력수요를 전망하고 그에 따라 올겨울 발전설비 정비 및 운영 효율화를 추진함으로써 대책기간 중 100GW(기가와트) 이상의 공급능력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런 수요 증가 상황에서도 전력계통은 충분한 공급능력과 예비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운영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김홍근 전력거래소 이사장 직무대행은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당분간 평년 대비 기온이 웃돌 것으로 예상되지만, 급작스러운 한파와 폭설 등이 발생할 경우 언제든 최대 전력수요를 경신할 수 있는 만큼 기상 전망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과 주간 단위 수요 재전망을 강화해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젊을수록 국장 비중 낮다…20대 투자금 65%가 해외로
이 중 국내 주식 보유 금액은 3318만 원으로 63.9%의 비중을 차지했다.반면 60대 투자자의 해외 주식 및 ETP 투자 비중은 16.99%에 그쳤다. 개인 투자자의 성과는 같은 기간 국가별 대표 주가 지수 수익률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부진한 것으로 분석됐다. 국내 시장에만 투자한 개인 투자자들의 매매 수수료 등의 비용을 제외한 누적 순수익률은 10.3%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농어촌 기본소득 이달말부터 지급…'주 3일 이상' 거주해야(종합)
농식품부 시행지침 확정…연천·정선·옥천 등 10개 군 실거주자 대상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 10개 군에서 이달 말부터 기본소득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를 위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시행지침을 오는 11일 지방정부에 통보할 예정이다. 시범사업 기간(2026∼2027년) 10개 군 주민은 매달 15만 원의 기본소득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게 된다. 이에 따라 기본소득은 원칙적으로 거주 읍·면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다른 지역 직장에 근무하는 직장인은 시범사업 대상 지역에서 통근하거나 대상지에서 주 3일 이상 거주하는 것이 확인되면 지급 대상이다. 타 지역 대학 재학생은 방학에 시범사업 지역에서 주 3일 이상 거주한 기간에 한해 지급받을 수 있다.
젊고 시드머니 적을수록 공격적 투자…해외주식·레버리지·인버스 많이 샀다
나이가 어릴수록 국내보다는 해외 금융상품에 더 많이 투자하며, 종잣돈이 적은 소액 투자자일수록 해외 레버리지·인버스 상품 등 공격적 투자를 더 많이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대의 일평균 보유금액은 평균 3492만원으로 가장 적었으나 보유금액의 60%는 해외 상장지수상품이었다. 30대도 해외 상장지수 상품 비중이 45.5%로 절반에 가까웠다. 반면 50~60대는 보유금액이 5000만원~6000만원으로 가장 많았지만 해외 상장지수 상품 비중은 각각 16.7%, 12.8% 수준에 그쳤다. 특히 보유자산이 적을수록 해외 레버리지 상품을 많이 활용했다. 2020년 기준 보유 자산 500만원 미만 투자자의 해외 레버리지 상장지수 상품 보유 비율은 35.4%에 달했다.
남부발전, 설 앞두고 협력사 대금 436억원 조기 지원
한국남부발전은 설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의 유동성 확보를 위해 '설 명절 특별자금'을 추진, 436억원 규모의 대금을 조기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게시판] 中企사랑나눔재단, 2026 희망드림장학금 지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10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6 희망드림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중소기업이나 중소기업협동조합 근로자의 고등학교 자녀 중 장학생 80명을 선발했으며, 1인당 2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10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6 희망드림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황성엽 금투협회장, 초대 일본자산운용협회장 내정자와 협력논의
금투협은 "이번 면담은 일본이 자산운용산업을 국가 전략 과제로 추진하는 가운데, 금투협이 일본 측과의 협력 기반을 선제적으로 다지는 계기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JTI코리아, 7년 연속 ‘최고의 직장’ 선정… 조직·운영 부문 긍정 평가
최고 고용주 협회는 기업이 직원들에게 최상의 근로 조건과 발전하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조사해 매년 ‘최고의 직장’을 선정하고 있다.
주건협, 2026년 소방취약계층에 6600만원 지원
협회 중앙회를 비롯한 전국 13개 시·도회가 공동으로 참여해 총 6600만원 상당의 소방용품을 소방취약계층에게 지원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날 기증받은 성금으로 소방용품을 구입해 화재에 취약한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성은 주건협 회장은 "계절적 요인으로 화재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협회의 작은 정성이 소방취약계층의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공적단체로서 주거.
코레일, AI로 CCTV 영상 모자이크 처리…"개인정보 보호"
철도 CCTV 영상은 철도안전법과 개인정보보호법 등에 따라 불필요한 정보를 비식별화 처리한 후 열람할 수 있다.코레일은 그동안 민원인이 역·열차 CCTV 영상 열람을 요청할 때 외부업체를 통해 진행했던 비식별화 처리를 자체 AI 시스템으로 대체해 고객의 비용 부담을 없애고 처리 절차도 간소화했다.특히 육안에 의존하던 기존 방식보다 정교하게 모자이크, 블러 처리할 수 있어 개인정보 유출 위험을 줄였다.영상 처리에 최적화된 GPU(그래픽처리장치) 서버도 새로 마련해 처리 속도와 안정성을 높였다.윤재훈 코레일 AI전략본부장은 "AI를 활용해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고객의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SK증권, 퀀트 기반 투자 서비스 ‘오늘의 국내 종목’ 고도화 추진
출시 이후 투자자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어온 만큼, 이번 고도화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이번 고도화의 핵심은 사용자 경험(UI/UX) 혁신과 데이터 투명성 확보다.
어촌어항공단-삼척시, 비화진 권역 행복한 삶터 조성사업 건축설계공모 추진
한국어촌어항공단(이하 공단)은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 SOC 확충을 위한 ‘삼척시 비화진 권역 행복한 삶터 조성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한 건축설계공모를 10일 공고했다고 밝혔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건축설계공모를 통해 삼척시 비화진 권역이 지역의 생활·문화·복지가 어우러진 어촌 삶터의 거점으로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총사업비 약 45억원을 들여 권역 현황 분석을 바탕으로 주민 수요와 시급성이 높은 생활 SOC 시설을 확충하여, 어촌 지역의 정주여건과 문화·복지 시설 개선을 위해 2024년부터 추진 중이다.
한투운용 ACE 미국반도체데일리타겟커버드콜(합성) ETF, 동일 유형 중 최근 수익률 1위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미국반도체데일리타겟커버드콜(합성) 상장지수펀드(ETF)'의 최근 1·3·6개월 및 1년 수익률이 국내 상장된 해외주식형 커버드콜 ETF 중 1위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해당 ETF는 상승 이익이 일부 제한되는 커버드콜 상품의 구조적 특성을 고려해 미국 반도체와 같이 장기 우상향 가능성이 높은 기초자산을 엄선했다”며 “다만 기초지수의 하락 폭이 급격히 커질 경우 시장수익률과 괴리가 발생할 수 있고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미래 성장성과 옵션 전략을 면밀히 비교한 후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펀드평가사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ACE 미국반도체데일리타겟커버드콜(합성) ETF의 최근 수익률은 각각 1개월 9.
한은 "노인요양시설 귀속 임대료 비급여 항목 검토해야"
한은은 지역별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노인요양시설의 귀속 임대료를 비급여 항목으로 지정해 시설 운영자가 아닌 수요자가 부담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화장시설 공급이 수요 증가세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대형 병원 장례식장 안에 소규모 화장시설을 만들어 과부화를 해소하자는 제안도 나왔다. 한은은 "부동산 비용의 지역 간 편차가 수가에 반영되지 않는 인센티브 구조로 인해 고령층이 많아 수요가 충분하지만 부동산 비용이 높은 대도시권에서는 노인요양시설 공급이 제약을 받는 구조가 형성된다"고 설명했다.
광주시, 태양광 인증서 매각…6천만원 세외수입 올려
시비 지원사업을 통해 확보한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853개를 전력거래소 현물시장에 매각해 6천만원의 세외수입을 올렸다. 이는 광주시가 추진해 온 '시민햇빛발전소 구축지원사업'에서 확보한 REC 844개와 '방음벽·방음터널 태양광 기술개발 실증사업'에서 확보한 REC 9개를 합한 물량이다. 시는 REC 확보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약 20억원의 세외수입을 올릴 것으로 예상한다.
실론, 양주시 무한돌봄센터에 7,250만 원 기부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양주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친환경 주거환경 개선 사업 및 2026년 설 명절 선물 지원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김진표 실론 대표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실론은 의류·아웃도어·스포츠웨어·기능성 의류 등에 적용되는 고기능 접착필름, 심실링 테이프, 데코필름 등을 자체 기술로 개발·공급하는 기업으로, ‘기술로 이익을 만들고 나눔으로 가치를 완성한다’는 경영 철학 아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존경받는 기업’ 15년 연속 정상… “AI 활용해 서비스 품질↑”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혁신 역량, 서비스 품질 등 6대 핵심 가치를 종합 평가해 업종별 1위를 선정하는 제도다. 전문 엔지니어가 직접 방문해 점검하는 ‘휴대폰 방문 서비스’, 스마트폰 점검 장비를 탑재한 차량이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서비스’ 등이 대표적이다.
국민연금, 의결권 행사 방향 공개 확대…수탁자 책임활동 강화
보건복지부는 국민연금 의결권 행사 방향에 대한 사전 공개를 확대하고, '기업과의 대화' 대상 요건을 개선하는 등 수탁자 책임활동 강화 방안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공개 범위는 '지분율 10% 이상 또는 보유 비중 1% 이상 기업의 전체 안건, 수탁자 책임 전문위원회가 결정한 안건이 포함된 주주총회의 전체 안건'이었다. 또한 수탁자 책임 전문위원회에서 반대 의결권 행사를 결정하면 반대 근거 등 세부 사유도 충실히 공개하기로 했다.
거산이앤지 GEVF1, KTR 시험성적서 발급…전기차 화재 진압 기술 입증
거산이앤지에 따르면 시험은 충남 홍성군 KTR 방재기술시험센터에서 실제 전기차 배터리팩과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어 4톤 규모의 물이 방출돼 배터리를 완전 침수시키며 열폭주 전 단계에서 화재를 진압했다. 이는 국내 최초 사례로 평가된다.시험성적서에는 주요 성능 지표도 수치로 확인됐다. 상부 방화스크린과 하부 수조는 7초 만에 작동했으며, 상부 물탱크는 30초 동안 물을 방출했다.
이찬진 금감원장 “증권사 PF 부실 여전히 높다…정리 미루면 현장점검”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0일 증권업계에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정리와 모험자본 공급을 통한 체질 개선을 주문했다. 특히 다른 금융권 대비 높은 수준인 증권업계의 PF 부실 여신에 대해 적극적인 감축을 요구하며, 정리가 지연되는 증권사를 대상으로 직접 현장점검에 나서겠다고 예고했다. 이어 “부실 정리가 지연되거나 영업행위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증권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이 원장은 증권업계 고질적 문제인 판매자 중심 영업 문화에 대해서도 쇄신을 요구했다. 고위험 상품 기획 단계부터 투자자 입장에서의 수용 가능성을 철저히 검증하라는 취지다.이 원장은 증권 본연의 기능인 ‘모험자본 공급’에 대해서도 박차를 가해달라고 주문했다.
"금융사고는 내부통제 실패"…이찬진, 증권사에 책임경영 주문
금감원은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증권사의 운영실태 등을 지속 점검할 예정"이라며 "CEO 여러분도 내부통제가 효능감 있게 작동할 수 있도록 직접 챙겨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이 원장은 또 '코스피 5천시대'에 대해 우리 경제가 역동적인 우상향의 성장을 이어갈 수 있다는 시장 전반의 확신이 반영된 결과라고 보고 자본시장 성장을 위한 증권업계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그러면서 "기업의 잠재력을 정밀하게 평가하고, 관련된 위험을 인수해 자금을 배분하는 것은 증권사만의 고유한 기능"이라며 "이제 발행어음과 종합투자계좌(IMA) 등 강력한 자금 조달 수단을 갖춘 만큼, 증권사는 혁신기업을 발굴하고 자본시장의 자금이 실물경제로 흐르게 하는 '핵심 도관'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이 원장은 증권사의 모험자본 공급에 대한 전폭적 지원을 약속하는 동시에 질적 건전성 확보를 위한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정교하게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이밖에 이 원장은 증권사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여신잔액이 지난해 9월말 기준 3조 6천억원 규모로 여신전문금융회사 1조 8천억원, 저축은행 1조 7천억원 등에 비해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하며 "부동산 PF 부실여신을 적극적으로 감축할 수 있도록 CEO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금감원은 정리가 지연되거나 영업행위에 문제가 있는 증권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부동산 PF의 정상화가 증권사의 건전성으로 이어지고, 건실한 사업장에는 적기에 자금이 투입되는 선순환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찬진 "증권사 임직원 불공정거래, 철저한 자기반성 필요"
이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증권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서 "코스피 5000 성과가 도약의 발판으로 안착하기 위한 당부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업계에서는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과 증권사 23개사 CEO가 참석했다. 동시에 모험자본 공급의 기반이 되는 건전성·리스크 관리에도 힘써달라며 "건전성 관리에 실패하면 투자자 보호와 모험자본 활성화는 헛된 외침에 불과하다"고 당부했다. 금감원 통계에 따르면 작년 9월 말 기준 증권업계의 부동산 PF 부실여신 잔액은 3조6천억원이다. 참석자들은 "증권사가 생산적 금융의 주역으로서 본질적 소임을 다하겠다"며 "금융소비자 보호를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CEO 레벨에서 내부통제를 세심히 살펴보겠다"고 했다고 금감원은 전했다.
[게시판] 공정거래조정원 하도급법 동향 및 개선방향 학술대회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은 한국하도급법학회 및 단국대 법학연구소와 함께 10일 '하도급법의 최근 동향과 분쟁 해결 체계 개선 방향'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세종=) 참석자들은 하도급법 정책 방향과 과제, 하도급 주요 분쟁조정 사례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코트라-농업정책보험금융원 협약…K-농식품 수출 맞손
K-푸드의 열풍을 이어가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손을 잡았다.
중기중앙회, 지식재산처장과 中企 지식재산권 현안 논의
중소기업중앙회는 10일 영등포구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김용선 지식재산처장과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삼천당제약, 작년 영업익 흑자 전환…"아일리아 복제약 견인"
삼천당제약은 연결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85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해양대 "수시졸업·해외인재 유치…해양 플랫폼 대학"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학령인구 급감과 지역 소멸 위기, 디지털 대전환에 대응해 '수시졸업제'와 '글로벌 인재 유치', '스마트캠퍼스' 등을 골자로 한 대학혁신 전략을 내놨다. 국립한국해양대는 지난 9일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2026 정책 포럼'에서 지역과 산업, 세계를 연결하는 '해양 미래 선도 플랫폼 대학'으로의 비전을 선포하고 구체적인 실행 과제를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코레일, 'AI·5G특화망 활용' 혼잡도 관리 등 신기술 실증 성료
한국철도공사는 서울역, 시흥철도차량정비단 등 철도 현장에서 인공지능과 5G특화망을 활용한 신기술 실증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자이 아파트에 LG 프리미엄 가전…GS건설, 성수1지구에 도입 추진
미세먼지나 황사, 폭염 등 외부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환기할 수 있는 기업용(B2B) 환기 제품도 적용한다.
“신성장 동력 발굴·확보” 풀무원, ‘미래사업부문’ 출범
풀무원은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확보하기 위해 총괄 최고경영자(CEO) 직속 미래사업부문을 신설했다고 10일 밝혔다. 미래사업부문 출범은 AX(인공지능 전환) 기반으로 한 혁신을 통해 신사업동력을 창출하는 조직이다. 기존에 분산 운영되던 미래사업 조직을 하나의 축으로 통합해 실행력과 의사 결정 속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이드카 3번' 널뛰는데…연휴 전 주식 팔까 말까 [분석+]
다음주 설 연휴(16~18일)를 앞두고 주식을 들고 가야 할지 팔고 가야 할지 투자자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보유하고 갈 경우 3거래일간 대응이 쉽지 않아서다.반면 최근 코스피지수가 다시 5300선을 넘어서는 등 강세장이 이어지고 있어 이익을 조기에 확정하는 것도 투자자들에겐 아쉬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실적 모멘텀이 다소 잦아드는 국면에 있어 연휴 전 과도한 추격 매수는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이날 5300선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지난주 코스피 고가(5376.92)와 저가(4899.30) 차이는 9.7%에 달했다. 현대차 역시 지난달 29일 7.41% 급등했지만 이후 -5.4%, -4.5% 등 큰 폭으로 하락했다.설 연휴를 보내는 동안 해외에서 굵직한 이벤트들이 대기하고 있다는 점도 불안 요인이다.
부안군의회,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새만금 이전' 건의안 채택
전북 부안군의회는 10일 제369회 임시회에서 이현기 의원이 발의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새만금 이전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FT “미, 빅테크에 반도체 관세 면제 계획”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미국 빅테크 기업들에 대해 향후 반도체 관세를 면제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대만 반도체 기업 TSMC의 대미 투자 약속과 연동된다. TSMC가 미국 투자를 통해 확보한 관세 면제분을 미국 내 고객사인 빅테크들에 할당하고, 이들 기업은 관세 없이 반도체를 수입할 수 있도록 하는 구상이다. 관세 면제 범위는 TSMC의 미국 내 생산능력과 투자 규모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제주 체불임금 가장 많은 업종은 건설업
제주에서 건설업종의 체불임금액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다주택자 중과, 5·9까지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 시 유예
정부가 오는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를 예정대로 종료하되 매매계약 체결 이후 잔금·등기 기한을 4~6개월까지 인정하기로 했다. 기타 지역은 기존 방침대로 6개월을 적용한다.임차인이 거주 중인 주택의 실거주 의무도 한시적으로 완화된다. 임대차 계약이 남아 있을 경우 계약 만료 시점까지 입주 의무를 유예하되 종료 후에는 소유자가 반드시 직접 거주해야 한다.
황성엽 금투협 회장, 일본자산운용협회 출범 앞두고 협력 논의
황성엽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일본 미쓰이스미토모 트러스트 그룹의 히시다 요시오 글로벌 자산운용 총괄과 만나 한·일 금융투자업계 간 교류 확대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일본자산운용협회(JIMA, 가칭) 초대 회장으로 내정된 히시다 총괄은 일본 정부의 자산운용 허브 육성 정책에 맞춰 오는 4월 출범 예정인 협회의 설립 취지와 비전을 설명했다. 아울러 금융투자협회의 운영 경험을 벤치마킹하고, 양 기관 간 업무협약(MOU) 체결을 포함한 협력 강화를 공식 제안했다.
'미공개정보 주식거래' LG家 장녀 부부 1심 무죄 선고
검찰은 구 대표가 2023년 4월 A사 주식 3만주를 취득하며 미발표 투자유치 정보를 활용했다고 봤다.
현대건설, 압구정5구역에 '하이테크 건축 DNA' 입힌다
현대건설이 세계적 건축설계사 RSHP(Rogers Stirk Harbour + Partners)와 손잡고 압구정5구역 재건축 설계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부산소식] 아르피나, 설 연휴 잔여 객실 숙박요금 20% 할인
자세한 내용은 아르피나 홈페이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처법 1호’ 삼표 양주 채석장 사고… 법원, 정도원 회장 1심 무죄
의정부지방법원 형사3단독 이영은 판사는 10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 회장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은 붕괴 위험을 사전에 인지할 수 있었음에도 충분한 안전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정 회장에게 징역 4년과 벌금 5억 원을 구형했다.
구윤철 “5월9일까지 계약한 다주택자, 강남 3구·용산은 잔금·등기 기간 4개월로 연장”
정부가 오는 5월 9일로 예정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와 관련해 잔금·등기를 위한 기간을 4∼6개월까지 주기로 했다. 현재 세입자가 있는 경우 집주인의 실거주 의무도 최대 2년 유예할 방침이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5월 9일까지 계약한 경우 강남 3구와 용산구의 잔금·등기 기간은 4개월로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애초 정부는 이들 지역에서 5월 9일까지 계약하는 경우 3개월 여유를 주는 방안을 예고했다. 세입자가 있어 집을 팔지 못하는 다주택자의 경우 예외 규정도 마련했다.
케이피에프 "자회사 에스비비테크 주식 123억원에 추가취득"
주식 취득 뒤 케이피에프의 에스비비테크 지분율은 39.7%가 된다.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 협약
울산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중부종합복지타운 내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과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중대재해법 1호’ 삼표회장 무죄…“책임자로 단정 못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이 19일 경기 의정부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의정부지법 형사3단독(판사 이영은)은 10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정 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단독]LG AI 엑사원, 암 진단 정확도 최고…하버드·MS 꺾었다
10일 LG에 따르면 엑사원 패스 2.5는 LG AI연구원이 최근 진행한 주요 병리 AI 모델의 암 진단 성능 평가에서 정확도 76.75%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LG AI연구원은 오픈소스로 공개된 주요 의료 AI들과 엑사원 패스 2.5를 비교했다. 하지만 엑사원 패스 2.5는 두 정보를 연결지어주지 않아도 스스로 연관성을 찾아 학습할 수 있다. 덕분에 소형 모델로도 높은 정확도와 성능을 구현했다는 것이 LG의 설명이다. AI 모델의 크기를 결정하는 파라미터(매개변수) 기준 기가패스와 유니2-h는 각각 12억2100만 개, 6억8100만 개인 반면 엑사원 패스 2.5는 5000만 개로 10~24배가량 차이가 난다.
GS칼텍스, 작년 4분기 영업익 6천534억원…전년比 136.5%↑
작년 4분기 매출 11조7천538억원…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 GS칼텍스는 연결 기준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6.5% 증가한 6천53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1조7천5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석유화학 부문은 매출 1조8천114억원, 영업손실 476억원을 기록했다. 윤활유 부문은 매출 4천998억원, 영업이익 1천455억원을 기록했다.
‘AI 올인’ 구글, 100년 만기 초장기 채권까지…닷컴 버블 이후 30년 만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100년 만기 초장기 채권 발행을 추진하는 등 ‘인공지능(AI) 올인’을 위한 목돈 만들기에 나선다. 블룸버그통신·파이낸셜타임스(FT) 등은 9일(현지시간) 알파벳이 미국에서 200억달러(약 29조원) 규모의 달러화 채권 발행을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알파벳이 발행하는 달러화 채권은 각기 다른 만기의 7종이다. 가장 긴 채권은 40년물로 2066년이 만기다. 구체적인 채권 발행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영국에서 발행될 일부 채권의 만기는 100년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알파벳의 공격적인 채권 발행 소식은 AI 주도권을 둘러싼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나왔다.
GS건설, 부산 최초 대심도 터널 개통...7931억 규모
GS건설은 자사가 시공한 부산 최초 대심도 터널 '만덕센텀고속화도로'가 개통했다고 10일 밝혔다. 만덕센텀고속화도로는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동과 해운대구 센텀시티를 연결하는 국내 최초 전차종 대심도 지하 고속화도로다.
전북 설 차례상 비용 28만원…작년보다 2만원 올라
전북에서 올해 설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평균 비용이 지난해보다 2만원가량 오른 약 28만원으로 조사됐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소비자정보센터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4∼5일 전주지역 전통시장과 중소형마트, 대형마트, 백화점 등 24곳을 대상으로 23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 평균 구매비용은 28만795원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26만477원보다 7.8%(2만318원) 오른 가격이다. 유통업계별로 보면 전통시장에서 구입하는 것이 23만2천890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해남군, 고구마 덩이줄기썩음병 신속 분석 기술 특허출원
고구마 고장으로 유명한 전남 해남군이 고구마 주요 병해인 덩이줄기썩음병을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유전자 분석 기술을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
미래에셋생명, 사내 전용 AI 챗봇 'M:AI' 오픈
'나의 AI'는 보고서 및 메일 초안 작성, 텍스트 요약, 번역, 문장 표현 개선 등 개인 업무 지원 기능을 담당한다.
쿠팡 정보유출 3천367만명…배송지 등 1억4천800만건 나갔다(종합)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쿠팡 침해 사고에 관한 민관 합동 조사 결과를 잠정 발표했다. 조사단은 사건 초기 쿠팡 개인정보 유출 규모가 3천370만건이라고 추정했지만 추가 조사 결과 3천367만여 건으로 파악했다. 여기에 쿠팡이 최근 추가로 밝힌 16만5천여 계정 유출 건은 포함되지 않았다. 조사단은 "웹 접속기록 등을 기반으로 유출 규모를 산정했고 정확한 개인정보 유출 규모에 대해서는 향후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했다. '배송지 목록 페이지'에서는 이름, 전화번호, 배송지 주소, 특수문자로 비식별화된 공동현관 비밀번호가 포함된 개인정보를 범인이 1억4천800만여 차례 조회해 정보가 유출된 것을 파악했다. 최근 주문한 상품 목록은 '주문 목록 페이지'에서 10만여 차례 조회됐다. 조사단이 파악한 정보 유출 규모는 중국인 전 직원이 지난해 11월 25일 쿠팡 측에 보낸 이메일에서 주장한 유출 규모보다는 작다. 그는 이메일에서 "1억2천만 개 이상의 배송 주소 데이터, 5억6천만 개 이상의 주문 데이터, 3천300만개 이상의 이메일 주소 데이터를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범인은 지난해 11월 8일까지 자동화된 웹 크롤링 공격 도구를 이용해 이용자들의 개인정보를 수집했다. 조사단은 이용자 인증 취약점을 악용해 정상적인 로그인 없이 이용자 계정에 접속, 대규모 정보 유출을 했는데도 쿠팡 측이 이를 인지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일산재건축총연합회 출범…"용적률 상향 없인 재건축 어려워"
현행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에 따르면 정비구역의 용적률은 지자체장이 정비계획을 통해 결정·고시한다. 현재 고양시가 제시한 일산의 기준용적률과 정비용적률은 모두 300%다.반면 고양시는 일산의 현황용적률이 172%로, 기준용적률 상승폭만 놓고 보면 1기 신도시 가운데 낮지 않다는 입장이다.
엔씨소프트 작년 영업이익 161억원…흑자 전환
4분기 영업이익은 32억원으로 전년동기와 비교해 흑자전환했다.
울주군,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물가안정 캠페인
울산 울주군은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한다.
집값 상승세에 서울 입주전망지수 ‘반등’… 7개월 만에 최고치
서울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작년 ‘10·15 대책’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각종 규제에도 집값 상승세가 계속된 영향이다.10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이달 서울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107.6으로 전달보다 7.6포인트 올랐다. 작년 7월(102.7) 이후 가장 높다. 지난달 100.0으로 반등한 데 이어 이달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경기(87.5→100.0)는 작년 7월(118.7) 이후 7개월 만에 100을 회복했다. 울산(100.0)은 전달과 같았다. 세종(100.0→121.4)은 작년 5월(123.0) 이후 최고치였다.8개 도(94.4)는 평균 15.6포인트 올랐다. 작년 12월보다 2.9%포인트 하락했다.
"추위 누그러졌네" 이천서 전국 첫 모내기
품종은 국산 조생종인 '진부올벼'로 오는 6월 약 240㎏의 벼를 수확할 예정이다. 이천시와 지역 농협은 10일 오후 3시 호법면 안평3리 990㎡ 규모의 비닐하우스 논에서 모내기를 했다.
AK홀딩스 "계열사 에이케이아이에스 주식 433억원에 취득"
코스피 상장사 AK홀딩스는 컴퓨터 시스템 통합 자문, 구축 및 관리업 계열사 에이케이아이에스의 주식 780만주를 약 433억원에 취득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AK홀딩스의 에이케이아이에스 지분율은 100%가 된다. 코스피 상장사 AK홀딩스는 컴퓨터 시스템 통합 자문, 구축 및 관리업 계열사 에이케이아이에스의 주식 780만주를 약 433억원에 취득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인도 진출한 어피닛, 시리즈E 320억원 투자 유치 완료
어피닛의 지난해 연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650억원, 영업이익 300억원으로 예상된다.어피닛은 인도 중앙은행(RBI)의 정식 인가를 받은 금융사로 AI 금융 상품 중개 플랫폼 트루밸런스를 운영하고 있다.
영월 상동읍에 청년 공유 주거시설 '상동별곡' 문 연다
강원 영월 상동읍에 청년마을 공유 주거시설인 '상동별곡'이 문을 연다. 영월군은 상동별곡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농업회사법인 '밭멍'(Battmung)을 수탁 운영자로 선정했다. 상동별곡은 청년들이 지역에 장·단기로 체류하며 지역 자원을 탐색하고 주민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새롭게 마련한 청년 전용 공유주거 공간이다. 단순한 거주 기능을 넘어 상동읍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활동 거점으로 조성해 청년 생활인구 확대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마이다스그룹, AX DAY서 ‘에이치닷 채용 에이전트’ 최초 공개
에이치닷 채용 에이전트는 원하는 인재 조건을 입력하면 채용 프로세스 설계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처리하는 솔루션이다.세 번째 세션에서는 마이다스그룹이 참석 기업들에게 에이치닷 채용 에이전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했다.
[장수소식] 노후 농기계 폐차 지원…"농촌 대기질 개선"
대상은 2012년 이전에 생산된 트랙터와 콤바인으로, 오는 27일까지 군 농업기계팀(☎ 063-350-2841)을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최훈식 군수는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여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BGF리테일 작년 영업이익 2천539억원…매출·영업이익 최대(종합)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코스피 상장사 BGF리테일[282330]은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0.9% 증가한 2천539억원으로 역대 최대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도 4.2% 늘어난 9조612억원으로 가장 많다. 순이익은 1천953억원으로 0.1% 늘었다. 특히 4분기에는 일반상품 매출 구성비가 증가하고 담배 매출 비중은 감소하면서 이익 구조가 개선됐다.
하나증권, 개인연금 ‘스마트한 투자, 개인연금 하나로!’ 이벤트 실시
이벤트 기간 중 하나증권 개인연금 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손님이 10만원 이상 입금하고 SMS 마케팅 수신에 동의하며 일정 기간 계좌 유지 등 조건을 충족할 경우, 1만원 상당의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개인연금에 처음 가입하는 손님뿐 아니라, 기존 손님이 연금에 돈을 더 넣거나 다른 금융사 연금을 하나증권으로 옮기는 경우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기존 개인연금 손님도 추가 납입이나 연금 이전 금액에 따라 최대 200만 원 상당의 상품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토안전관리원, 기술자 교육과정 안전·품질분야 확대
국토안전관리원은 건설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건설공사 안전 및 품질분야’ 교육을 10일 실시했다고 밝혔다.지난 1월 초 경남 진주에서 김천으로 이전한 국토안전교육원은 지난 달 27일부터 법정 기술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대구 안경업체들, 밀라노 광학전서 125억원 수출 상담 실적
이 가운데 468만 달러 규모의 계약은 곧 성사될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데이터 먹고 더 똑똑해진 AI…정부, 의료데이터 바우처 5배 확대
정부가 의료 AI 데이터 바우처 지원 규모를 5배 확대해 최대 40개 기업을 지원한다. 병원 임상데이터 활용 비용을 지원해 의료 인공지능 산업 혁신을 추진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2월 10일부터 3월 16일까지 ‘의료 AI 데이터 활용 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게시판] 신한금융 임직원, 남대문시장서 1억원 온누리상품권 사용
진옥동 회장 등 신한금융그룹 임직원 약 2천명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에서 설을 앞두고 '상생 캠페인'을 벌였다.
먹는 비만약 나온다는데…"주사제와 병용요법 고려할 만"
먹는 비만약 출시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주사제와 먹는 약 중 어떤 걸 선택할지 고민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먹는 약은 주사제보다 투약이 편리하지만, 투약 주기가 비교적 짧다는 게 단점으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국내에서도 연내 경구용 위고비 처방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일라이릴리는 먹는 비만약 ‘오포글리프론’으로 한국을 포함해 글로벌 3상 시험을 하고 있다. 오포글리프론은 이르면 올 하반기에, 아미크레틴은 이르면 2029년께 국내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아미크레틴의 임상이 끝나 시판되면 먹는 비만약 중 이중 기전 약이 처음 나오는 게 된다. 노보노디스크의 경구용 위고비는 GLP-1 단일 기전이다. 먹는 약은 지금까지 GLP-1 단일 기전만 있었다. 아미크레틴은 먹는 비만약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비만약 수요자들은 경구용 위고비의 투약 편의성을 높게 평가한다. 그렇지 않은 사람도 위생 등을 이유로 먹는 약을 주사제보다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먹는 약이 수요를 모두 싹쓸이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출시됐거나 개발 중인 주사제의 투약 주기는 대부분 주 1회다. 일라이릴리의 약도 주사제는 20% 이상 감량 효과를 보이지만, 먹는 약은 15% 이하의 효과를 보인다.먹는 약은 개인별 약효차가 생기기 쉽다는 점도 변수다. 먹는 약은 구토, 설사 등 소화기관 관련 부작용이 생기기 쉽다.
작년 하반기 주식·채권 2조원어치 팔아 서울 주택 샀다
대략 주택 구입 금액의 10% 정도였다. 정부가 6·27 대책으로 대출 규제를 강화하고 10·15 대책을 발표한 지난해 하반기 서울 주택 매수에 흘러든 주식·채권 매각 대금이 2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 3구와 용산구 등 고가 주택이 밀집한 지역에선 지난해 말 주택 매수 자금의 15% 이상이 주식·채권에서 조달되기도 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종양 국민의힘 의원이 10일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서울 주택 매수 자금조달계획서를 보면, 지난해 서울 주택 매수에 활용된 주식·채권 매각 대금은 총 3조8916억원이다. 서울 주택 매수 자금 중 주식과 채권을 팔아 충당한 금액은 2021년 2조58억원에서 2022년 5865억원으로 감소했다가 이후 2023년 1조592억원, 2024년 2조2545억원에서 지난해 4조원에 가까워졌다.
현대엔지니어링,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3년 연속 수상
현대엔지니어링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6'에서 공간·건축, 커뮤니케이션 부문 위너로 선정되며 3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2016년 창설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심미성과 혁신성, 신기술, 형태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정읍시, 신중년에 자격증 응시료 지원…연 최대 10만원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정읍시에 주소를 둔 만 46∼64세 미취업자다.
GS, 작년 영업이익 2조9천271억원…석유화학 공급 과잉에 4.9%↓(종합)
㈜GS가 지난해 석유화학 부문 공급과잉 여파 등으로 다소 부진한 실적을 냈다. ㈜GS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2조9천271억원으로 전년보다 4.9%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순이익은 1조121억원으로 17.2% 늘었다.
BNK금융그룹, 철저한 ESG 관리 나선다
BNK금융그룹은 이번 'ESG정보 공시시스템' 구축을 통해 글로벌 ESG 공시 기준에 부합하는 체계적인 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국내 ESG 공시 의무화 및 주요 ESG 평가 기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통합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시스템은 기존 환경 중심으로 운영되던 ESG 데이터 관리 체계를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영역으로 확대하고, 그룹 내 각 계열사와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ESG 데이터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하기 위해 구축됐다. 환경 부문에서는 RPA(업무자동화)를 활용해 전력 사용량 등 일부 환경 데이터를 자동 집계하는 기능을 도입했으며, 사회·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신규 관리 지표를 추가해 국내외 ESG 평가 기준에 대한 대응 범위를 확대했다.
군산시, 에너지·모빌리티·첨단기술로 미래 성장엔진 구축한다
전북 군산시는 에너지·산업·첨단 기술을 3대 성장축으로 삼아 미래 성장엔진 구축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대신파이낸셜그룹, 서울대 미래형 도서관 전환에 동참
이어 유 총장이 대신파이낸셜그룹의 지속적인 교육·문화 인프라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코스피, 5,300대 강보합 마감…코스닥은 1% 하락
코스피가 10일 장중 상승폭을 줄여 5,300대에서 강보합 마감했다.
BNK경남은행, 경상국립대 손잡고 스타트업 지원 나선다
업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상호 협력해 △우수 창업기업 공동 발굴 및 추천 △창업기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 공동 협력 △금융 서비스 및 오피스 인프라 제공 △네트워킹 및 정보 교류 활성화 △투자 및 스케일업 연계 등을 추진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금융·비금융 연계를 통해 생산적 금융 기반의 스타트업 성장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혁신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 지원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지하수 고갈 1등급’ 경남 산청에 생수 증산…주민 반발 격화
경남도가 ‘지하수 고갈 위험 1등급’ 지역으로 분류된 산청군 삼장면 일대의 생수 취수량 증산을 허가한 것을 놓고 주민과 환경단체의 반발이 심화되고 있다. 삼장면은 이미 지하수 이용량이 개발 가능용량을 초과한 곳이다. 생수 증산이 지리산 생태계 파괴와 지반 침하 등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을 초래할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10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리산산청샘물에 지하수를 일일 273t 더 취수할 수 있도록 최근 허용했다. 이로써 이 업체가 매일 취수할 수 있는 지하수는 기존 600t에서 872t으로 늘었다. 이 업체는 224년 2월 일일 취수량을 600t 더 늘리겠다고 신청했다. 도는 당시 2년간 임시 증산 허가를 내준 바 있다. 이후 업체는 2025년 5월 추가 증산량을 450t으로 변경 신청했고, 경남도는 검토를 거쳐 이번에 272t을 최종 허가했다. 삼장면은 이미 지하수 고갈 위험이 높은 지역이다. 경남 산청군 삼장면 덕천리 지하수에서 흙탕물이 섞여 나오고 있다.
쿠팡 해킹의 실체…내부자에 무너진 인증 시스템(종합)
쿠팡 소프트웨어(SW) 개발자는 어떻게 3천300만건에 달하는 개인정보를 탈취할 수 있었을까. 재직 중 알게 된 정보를 악용해 대규모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일탈 행위가 가능한 데는 쿠팡의 부실한 관리체계가 원인으로 자리 잡고 있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러한 내용의 쿠팡 정보통신망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공격자는 쿠팡 서버의 인증 취약점을 악용해 정상적인 로그인 없이 이용자 계정에 비정상적으로 접속해 정보를 무단으로 유출했다. 정상적으로 접속하는 경우 이용자는 로그인 절차를 거쳐 일종의 전자 출입증을 발급받는다. 공격자는 재직 당시 관리하던 이용자 인증 시스템의 서명키를 탈취하고 이를 활용해 전자 출입증을 위조하거나 변조해 쿠팡 인증체계를 통과했다. 공격자는 재직 당시 이용자 인증 시스템의 취약점과 키 관리체계의 취약점을 인지하고 있었다. 공격자는 이러한 취약점을 악용해 재직 당시 탈취한 서명키와 내부 정보를 활용해 전자 출입증을 위조했다. 공격자는 정상적인 로그인 절차 없이 쿠팡 인증 체계를 통과했고 퇴사 후부터 사전 공격 테스트를 진행했다. 사전 테스트를 진행한 공격자는 이용자 계정에 접근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뒤 자동화된 웹크롤링(데이터 수집) 공격 도구를 이용해 대규모 정보를 유출했다. 공격자는 위조한 전자 출입증을 이용해 쿠팡 서비스에 무단으로 접속했는데, 쿠팡의 이용자 인증체계는 해당 출입증이 정상 발급 절차를 거친 출입증인지 검증하는 단계가 부족했다.
DB증권, 작년 영업이익 1천167억원…전년보다 88.7%↑
DB증권은 10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1천167억원, 당기순이익 95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방미통위 ‘개점휴업’에…미신고 코인거래소 영업 버젓이
금융당국이 미신고 가상자산(암호화폐) 사업자로 지정한 일부 거래소가 국내에서 버젓이 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신고 사업자는 당국의 가상자산사업자(VASP) 라이선스를 취득하지 못한 업체다.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상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의 내국인 대상 영업은 불법이다. 당초 FIU는 지난달 빙엑스를 미신고 사업자로 지정하며 웹사이트 접속 차단도 추진했다. 현행법상 웹사이트 접속 차단은 방미통위 승인을 거쳐야 한다. 방미통의 위원회가 안건을 의결하려면 정원이 9명인 위원 중 4명 이상이 회의에 참석해야 한다.상황이 이렇다보니 금융당국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지정한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 대부분 접속이 차단되지 않았다. FIU가 지난해 하반기 미신고 사업자로 적발한 거래소 KCEX와 QXALX가 대표적이다. 특히 KCEX는 당국이 약 6개월 전부터 미신고 사업자로 지정했지만 여전히 국문 웹사이트를 운영 중이다.
엔씨소프트, '아이온2' 성공에 작년 흑자 전환(종합)
'아이온2' 11월 출시 후 영업매출 941억원 올려…올해 글로벌 출시 엔씨소프트[036570]가 지난해 말 출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2' 성과에 힘입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엔씨소프트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161억원으로 전년(영업손실 1천92억원)과 대비 흑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5천69억원으로 전년 대비 4.5% 감소했다. 이는 전 분기 대비 92%,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한 수치다.
F&F 작년 영업이익 4천685억원…전년보다 4% 늘어
순이익은 4천27억원으로 13.1% 늘었다. 4분기 영업이익은 1천32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0.3% 늘었다.
화천군, 호출버스 '스마트 안심셔틀' 5년간 11만명 이용
10일 화천군에 따르면 스마트 안심셔틀의 누적 이용객은 2021년 도입 이후 지난해 말까지 총 11만18명으로 집계됐다. 군은 대중교통 여건이 열악한 접경지역이자 농촌 지역 어린이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돕기 위해 스마트 안심셔틀을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스마트 안심셔틀은 초등학생이 정해진 거점에서 스마트폰으로 버스를 콜택시처럼 호출해 이용할 수 있는 수요응답형 서비스다.
현대차 무뇨스 "주가상승, 피지컬·AI 비전과 실행력서 비롯"
무뇨스 사장은 10일 현대차 임직원을 대상으로 보낸 '2026년 우리의 목표와 방향'이란 제목의 이메일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해 경영실적이 발표돼 전년도 성과를 되짚어보고 앞으로의 명확한 목표와 우선순위를 말씀드리려고 한다"며 운을 뗐다. 그러면서 "우리의 성장은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시장별 특성을 반영하여 현지화 전략을 지속해온 결과"라며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과감한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거래소, 창사 이래 첫 스타트업 인수…"AI 전환 본격화"
한국거래소가 전사적 인공지능(AI) 전환과 기술 고도화를 통한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기반 데이터 분석 스타트업 '페어랩스'를 인수했다고 10일 밝혔다. 거래소가 스타트업을 인수한 것은 창사 이후 이번이 첫 사례다. 거래소는 페어랩스의 전문인력과 기술 인프라 보강 등을 거쳐 비즈니스 기반을 새로이 정비하고 인수 후 스타트업 특유의 혁신적이고 기민한 기업문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중처법 1호 발생' 삼표그룹 정도원 회장 1심 무죄(종합2보)
삼표산업 법인에 대해서는 중처법 위반 혐의로는 무죄가 나왔지만,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일부 혐의가 인정돼 벌금 1억원을 선고했다. 아울러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삼표산업 본사와 양주 사업소 등 현장 관계자 4명 대해서는 "현장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적극적인 안전 조치를 취하지는 않았다"며 유죄를 인정했다. 삼표산업 본사 안전책임 담당은 징역 2년형의 집행유예, 양주사업소 관계자 3명은 금고형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이들은 2022년 1월 29일 삼표산업 양주 사업소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3명이 토사에 매몰돼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안전 의무를 준수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
[특징주] 대우건설, 원전 사업 수주 기대감에 52주 신고가(종합)
대우건설[047040]이 원전 등 신규 수주 확대에 대한 기대감에 10일 신고가를 달성했다. IBK투자증권 조정현 연구원은 대우건설에 대해 "원전 수주 파이프라인이 뚜렷하게 강화됐다는 점에 주목한다"며 목표주가를 8천200원으로 올렸다.
[게시판] 주택건설협회, 취약층에 6천600만원 상당 소방 용품 지원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는 10일 서울 중구 정동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취약 계층을 위한 소방 용품 구입비 1천만원을 전달했다. 중앙회와 전국 13개 시·도회를 포함하면 올해 협회가 소방 취약층에 지원한 금액은 총 6천600만원 상당이다.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는 10일 서울 중구 정동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취약 계층을 위한 소방 용품 구입비 1천만원을 전달했다.
김윤덕 국토장관, ‘1·29 대책 재탕’ 野 비판에 “일리 있어”
김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이 ‘1·29 주택 공급 대책 재탕 대책임을 인정하느냐’ 고 묻자, “그렇죠.
‘당근마켓’에 올릴 전통시장 점포 홍보 숏폼, 상인들이 직접 만든다[서울25]
서울 중구가 전통시장과 골목형상가 상인을 대상으로 ‘당근마켓 AI 숏폼 제작 교육’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상인이 직접 점포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업로드까지 하는 ‘완성형 교육’으로 운영한다. 교육 직후 곧바로 점포 홍보에 활용할 수 있어 즉각적인 교육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청년층, 은행·증권사 찾아가면 무료 재무상담 해준다
서민금융진흥원이 제공하는 온라인 ‘청년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 화면. 서금원 홈페이지 앞으로 19~34세 모든 청년들이 공공기관과 은행·증권사 등 금융권에서 무료 재무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증권사들은 투자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고려해 관련 멘토링 서비스도 추진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10일 ‘청년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 태스크포스(TF)’의 출범회의를 열고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공공 재무 상담은 크게 두 갈래로 나뉜다. 재무진단과 재무상담이다. 은행연합회는 대면 재무상담을 제공하는 은행 지점을 현재 20개에서 연내 200개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 4월 29일 인천~자카르타 노선 취항…국내 LCC 최초
티웨이항공은 오는 4월 29일 인천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노선에 취항한다고 10일 밝혔다.
농협중앙회, 설 명절 새해맞이 나눔행사 진행
농협중앙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새해맞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소상공인 생존권본부 출범…"권익침해 사안에 연대운동"
소상공인연합회와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소상공인단체들로 구성된 소상공인 생존권 운동본부가 10일 출범했다. 본부는 고용과 온라인 플랫폼 문제 등 소상공인의 권익을 침해하는 사안에 대해 연대 운동 등의 수단을 동원해 강력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일하는 사람 기본법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인정받지 못하는 직종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이 추진되는 법안이다.
[특징주] '아틀라스' 실전훈련 공개에 현대차그룹주 동반 상승(종합)
현대차그룹이 생산 현장 배치를 준비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실전 투입을 위해 훈련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10일 관련 종목의 주가가 동반 상승했다. 이날 현대차[005380]는 전장보다 0.52% 오른 48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오토에버[307950](3.36%), 현대글로비스[086280](0.41%), 현대모비스[012330](0.46%) 등도 강세로 마감했다. 공중제비의 마무리 동작인 착지도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성공했다.
성수 4지구, 시공사 재입찰 공고…대우건설 "서류 미비 없었다"
앞서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은 지난 5일 입찰 보증금 500억원을 납부한 데 이어, 9일 입찰 제안서 등의 입찰 서류 제출을 완료했다고 밝힌 바 있다. 성수4지구 재개발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1동 일대 약 8만9828㎡를 지하 6층∼지상 64층, 1439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로 탈바꿈하는 프로젝트다.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재개발사업(성수4지구)의 시공사 입찰이 대우건설의 서류 미비로 유찰됐다. 현장 설명회는 오는 19일, 입찰 마감일은 오는 4월 6일로 잡혔다. 공사비와 입찰 보증금 등의 조건은 이전과 동일하다.이슬기
동원시스템즈 작년 영업이익 662억원…전년보다 28% 줄어
순이익은 537억원으로 25.9% 줄었다. 4분기 영업이익은 7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6.8% 줄었다.
쿠팡 침해사고 수법은 드러났지만 범인·2차 피해는 미확정(종합)
일각에서는 미국 하원이 쿠팡을 조사하기 전에 정부가 나서 먼저 발표한 게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관측도 나온다. 다만, 조사단은 이번 조사 일정이 외부 변수와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쿠팡 재직 당시 이용자 인증 시스템 설계·개발 업무를 수행한 소프트웨어(SW) 개발자로, 자신이 관리한 인증 시스템의 서명키를 훔친 뒤 이를 활용해 전자 출입증을 위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통해 정상적인 로그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퇴사 후에도 쿠팡 서비스에 무단 접속이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조사단은 범인의 구체적 신원[009270]과 국적을 조사 결과 내용이 담긴 보도자료에 명시하지 않았다. 조사단은 들과 질의응답에서도 이번 사건에 퇴사한 중국인 직원 연루 여부를 묻는 말에 "경찰이 수사할 영역"이라며 말을 아꼈다. 결국 범인 국적과 신분이 특정되지 않은 채 조사 결과를 발표한 모양새가 됐다. ◇ 세부 유출 규모와 위법 여부는 개보위 몫…범인 특정은 경찰 수사 영역 조사단은 구체적 개인정보 유출 규모는 개보위가 공개할 몫이라고 밝힌 동시에 범인에 대한 특정은 경찰이 수사할 영역이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조사단은 쿠팡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2차 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쿠팡 침해 사고는 "인증체계 관리 소홀의 문제"라며 "지능화된 (외부) 공격으로 보기 어렵다"는 입장도 내놨다. 이와 관련해 조사단은 "이번 쿠팡 조사 일정은 외부 변수와는 무관하다"고 반박했다.
금융위, 청년 재무상담 TF 출범… 전국 은행 200곳서 대면 상담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에 재무정보를 입력하면 지출, 부채, 저축 현황, 개선이 필요한 점이 담긴 보고서가 생성된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젖소 생산성·유성분 2년 연속 개선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지난해 유우군능력검정사업 분석 결과 국내 젖소의 생산성과 유성분 지표가 개선됐다고 10일 밝혔다. 305일 수유기 평균 유량은 전년 대비 184kg 증가한 1만389kg을 기록했다. 유지량은 426kg으로 14kg 늘었고, 유지율은 4.1%로 전년 4.0%보다 상승했다.유단백량은 338kg으로 8kg 증가했고, 유단백률은 3.3%로 전년 3.2%보다 올랐다.
한식진흥원, 해외 우수 한식당 지정서 수여식 개최
한식진흥원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일대에서 ‘해외 우수 한식당 워크숍 및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어 조은희 셰프가 제철 식재료와 장을 활용한 조리 시연을 진행했다. 이어 사찰음식 조리 시연을 통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채식 중심 한식의 가치를 소개했다.
국립종자원, ‘후계육종가 분야’ 신설한 우수품종 경진대회 참가 모집
국립종자원은 국내 육종가의 신품종 육성 의욕 고취와 종자 수출 확대를 위해 ‘대한민국 우수품종 경진대회’ 참가품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경진대회는 2005년부터 국내 육성 품종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올해부터는 미래 육종 인력 육성 지원을 위해 ‘후계육종가 분야’를 신설했다. 후계육종가 분야 출품 자격은 만 45세 이하로 육종 경력 5년 이상인 육종가로 제한된다.
하동 대송산단에 공공연구시설 '국립양식사료연구소' 설립된다
하동군은 대송산단 부지에 국립수산과학원 산하 국립양식사료연구소를 설립한다고 10일 밝혔다.
KIST 개원 60주년…"대전환 시기 산학연 선두에 서 달라"(종합)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개원 60주년을 맞아 10일 서울 성북구 KIST 본원에서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KIST는 60주년을 기념해 국제학술지 '네이처'를 통해 특집호를 발간하고 60주년 기념 홈페이지도 개설했으며, KIST 역사관도 새로 단장했다.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고 최형섭 KIST 초대 소장이 특별 축사했고, 연구원 주제가(원가)를 복원한 축하공연도 진행됐다.
탑런토탈솔루션, 120억 유상증자…키움증권 등에 3자배정
코스닥 상장사 탑런토탈솔루션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약 12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제3자배정 증자의 목적에 관해 "경영상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코스닥 상장사 탑런토탈솔루션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약 12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방미심위, "AI 누드화 기능 금지 촉구" 국제 성명 발표
성명서에는 AI의 누드화 도구가 부를 수 있는 회복 불가능한 피해에 대한 국제적 인식 제고가 필요하다는 내용이 담겼다.
거래소, 창사 이래 첫 스타트업 인수… AI 기술 고도화
한국거래소가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 스타트업 '페어랩스'를 인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창사 이래 스타트업 인수는 이번이 첫 사례다.거래소는 67억원을 들여 인수한 페어랩스를 통해 전사적 AI 전환과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중장기적으로는 페어랩스가 거래소의 핵심 기술 연구개발과 새로운 수익 창출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하기로 했다.
'3천만원 이상 과징금 체납도 출국금지'…경기도, 법 개정 건의
경기도는 과징금, 부담금 등 세외수입 체납액이 3천만원 이상인 경우 지자체장이 법무부에 출국금지를 요청할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코스피 4일 만에 5300선 복귀…환율 1459원 마감
36% 내린 16만 5800원, SK하이닉스는 1. 코스닥은 외국인이 2161억원 순매도하며 전 거래일보다 1. 07% 오른 5301.
GS칼텍스, ‘가장 존경받는 기업’ 뉴에너지 부문 1위
GS칼텍스는 저탄소 신사업을 확대를 통해 에너지 전환과 탄소 감축에 선제적으로 나선 노력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수상했다.
코스피, 오름폭 줄여 5,300대 강보합 마감…코스닥은 하락(종합)
외국인 '사자', 개인은 순매도…반도체주 하락 전환 '아틀라스' 훈련 공개에 현대차그룹주 상승 코스피가 10일 미국 기술주 훈풍에도 상승폭을 줄여 5,300대에서 강보합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3.65포인트(0.07%) 오른 5,301.69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52.17포인트(0.98%) 오른 5,350.21로 출발해 한때 5,363.62까지 상승했으나 장중 오름폭을 줄였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1.2원 내린 1,459.1원을 나타냈다. 간밤 뉴욕증시는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3대 지수가 일제히 올랐다. 이에 이날 국내 증시도 미국발 훈풍에 장 초반 상승폭을 키우는 모습이었다. 특히 장중 반도체주가 하락세로 돌아서며 지수에 하방 압력을 가하는 모습이었다. 반면 장 초반 오르던 삼성전자[005930](-0.36%)와 SK하이닉스[000660](-1.24%)가 장중 하락세로 돌아서며 지수 상단을 제한했다. 리가켐바이오[141080](0.17%), 메지온[140410](2.92%), 현대무벡스[319400](0.66%) 등은 올랐다.
[게시판] 일하는사람권리기본법·근로자추정제 입법 토론회
고용노동부는 한국노동법학회와 공동으로 10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일하는 사람 권리 기본법 및 근로자 추정제도 입법을 위한 공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양 제도를 둘러싼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가운데 노사 및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제도적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고용노동부는 한국노동법학회와 공동으로 10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일하는 사람 권리 기본법 및 근로자 추정제도 입법을 위한 공개 토론회를 개최했다.
KT 작년 매출·영업익 호조…해킹 여파 부동산으로 방어(종합2보)
해킹 사태에도 불구하고 상장 이후 연간 최대 매출을 2년 연속 경신했는데, KT는 일회성 부동산 분양 이익과 그룹 전반의 수익성 개선 노력이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2천273억원으로 희망퇴직 실시로 적자를 냈던 전년 동기 대비 흑자로 전환했지만 해킹 사태 여파로 3분기에 비해서는 57.8% 감소했다. 무선 사업은 중저가 요금제 확대와 가입자 기반 성장에 힘입어 서비스 매출이 전년 대비 3.3% 증가했다. 지난해 말 기준 5G 가입자 비중은 전체 핸드셋 가입자의 81.8%를 기록했다. 유선 사업 매출은 초고속인터넷 및 미디어 사업 성장으로 전년 대비 0.8% 증가했다. KT클라우드는 데이터센터와 AI·클라우드 사업 성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 27.4% 매출이 증가했으며, 공공 부문을 중심으로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KT에스테이트는 복합개발 및 임대 사업 확대와 호텔 부문 실적 개선, 대전 연수원 개발사업 진행으로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케이뱅크는 지난해 신규 고객 279만 명을 확보하며 고객 수 1천553만명을 기록했다. 12월 말 기준 수신 잔액은 28조4천억원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지만, 여신 잔액은 18조4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 연간 주당 배당금은 2천400원으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마켓칼럼] 본격화하는 자원 경쟁
트럼프 행정부는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 축출 작전을 성공적으로 이행한데 이어 그린란드를 두고 NATO 동맹국인 덴마크를 강하게 압박했다. 과거 행정부들은 유럽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비중 있게 다뤘다면 트럼프 행정부는 서반구(Western Hemisphere)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과거 미국이 서반구에서 외부 세력을 배척하고 해당 지역을 자국의 영향권으로 규정한 Monroe Doctrine을 승계하겠다는 의미다. 베네수엘라, 그린란드, 캐나다 모두 서반구에 위치해 있다.서반구에 관심을 돌린 이유는 중국 영향력을 줄이고 핵심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중국과의 경쟁에서 미국의 최대 약점은 높은 핵심 광물들의 대외 의존도다. 미국이 지정한 핵심 광물 중 12개는 전적으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29개는 필요한 물량의 50%를 수입해 사용하고 있다. 특히 중국에 직접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광물도 상당하다.
“변동성 장세에 배당주가 이겼다”…분리과세 앞두고 랠리
연초 이후 고배당주의 상승률이 시장수익률을 웃돌고 있다. 실제 배당주 성과 개선은 팩터 차원의 움직임뿐 아니라, 변동성 국면에서의 방어적 자산 선호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되고 있다.올해는 기존의 계절적 요인에 더해 배당소득 분리과세라는 정책 변수가 추가됐다.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투자자와 종합 과세자 중심으로 대상 기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정장 기회 삼는 개미…인버스 팔고 상승 베팅
1위는 코스피200 선물 지수를 역방향으로 2배 추종하는 'KODEX 200선물인버스2X'로, 순매도 규모는 1102억원에 달했다. 코스피 200 지수를 따라가는 'KODEX 200'은 3433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지난달까지만 해도 개인투자자들은 지수 급등에 따른 과열 우려를 반영하듯, 인버스 상품을 매집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지난달 말 '꿈의 오천피(코스피 5000)'를 달성하자, 지수가 장기 우상향할 것이란 기대감에 방향을 바꾼 것으로 풀이된다.실제 코스피·코스닥 시장에서도 개인 투자자의 매수세가 두드러진다. 지난 한 주간 개인 투자자들은 코스피·코스닥 시장에서 10조3848억원을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이 10조9955억원을 순매도한 것과 정반대 행보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9일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31조6077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AI로 만든 ‘우리 아이 목소리’…금융당국, 신종 보이스피싱 경고
“울지 말고. 지금 전화 끊지 말고 50만 원 입금하세요.”(납치 빙자 사기범)만약 수화기 너머로 아이의 우는 목소리가 들리고 낯선 남성이 현금 입금을 요구한다면 일단 전화를 끊어야 한다. 급박한 상황이더라도 우선 학교, 학원, 지인 등에게 직접 확인하거나 즉시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아이의 목소리를 AI로 조작한 보이스피싱 수법이기 때문이다.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1조2578억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다. 최근에는 특히 기관사칭형 범죄가 빠르게 늘고 있다. 금융당국은 “즉시 전화를 끊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사기관은 절대 수사 중이라는 이유로 전화를 끊지 못하게 강요하지 않는다.
한국 여성 이공계 박사 비중 23.9%…OECD 최하위권
하지만 이공계 박사인력 중 여성 비중은 23.9%로 OECD 평균 38.3% 대비 14.4%포인트 낮았다.
한국거래소, 창사 이래 첫 스타트업 인수…AI 전환 본격화
기술적 역량, 거래소 사업과 시너지 가능성 등을 고려해 페어랩스를 최종 인수 대상으로 선정했다.지난 2020년 설립된 페어랩스는 AI를 통해 뉴스, 공시, 기업공개(IR),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정보 등 비정형데이터를 의사결정에 활용 가능한 고부가가치 정보로 가공하는 기술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다수의 공공기관 등과 협업을 통한 AI전환(AX) 컨설팅을 수행하는 등 AI 아키텍처 설계 기술과 산업 응용역량을 동시에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거래소는 신규 투자 재원을 바탕으로 페어랩스의 전문인력 및 기술 인프라 보강 등 비즈니스 기반을 새로이 정비할 방침이다.
지난해 국세 1조8000억원 더 걷혔다···법인세·근로소득세 증가 영향
지난해 세수 373조9000억원···37조4000억원 ↑ 지난 2024년 1월15일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5만원권을 정리하고 있다. 법인세와 근로소득세 증가 등으로 지난해 국세 수입이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때 전망치보다 1조8000억원 더 걷힌 것으로 나타났다. 추경 당시 세수 결손을 우려해 전망치를 10조원 가량 낮춰 잡은 영향이다. 다만 지난 정부가 세웠던 본예산 전망치를 기준으로 두면 8조5000억원 세수가 덜 걷혀 사실상 ‘3년 연속 세수 결손’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지난해 국세수입은 373조9000억원으로 전년대비 37조4000억원 늘었다. 특히 성과급 증가 등으로 근로소득세도 7조4000억원 늘었다. 국세 수입은 정부가 지난해 7월 추경을 하면서 제시한 전망치보다 1조8000억원 많은 수준이다. 윤석열 정부에서 세수 예측을 잘못한 부분을 추경으로 바로잡았기 때문에 추경 전망치를 기준으로 하는 게 맞는다는 취지다. 세계잉여금은 정부의 ‘여윳돈’인 성격이 강하다. 올해도 세수 증가 흐름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징주] '깜짝 호실적' 내놓은 한섬, 16% 급등 마감(종합)
'어닝 서프라이즈'를 내놓은 한섬이 16% 넘게 급등한 채 거래를 종료했다.
'전강후약' 코스피, 오름폭 줄여 5300선 마감…코스닥 1% 하락
다음주 설 연휴(16~18일)를 앞두고 주식을 들고 가야 할지 팔고 가야 할지 투자자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보유하고 갈 경우 3거래일간 대응이 쉽지 않아서다. 반면 최근 코스피지수가 다시 5300선을 넘어서는 등 .
'저수온 피해 예방' 고흥 득량만 해역 감성돔 52만 마리 방류
고흥군은 수협, 어업인을 대상으로 일정 기간 해당 해역에서 포획을 금지하고 어구 사용을 제한하는 등 보호 조치를 안내할 방침이다. 전남 고흥군은 양식어류 저수온 피해를 줄이고자 득량만 해역 9개 해상가두리 양식장에서 감성돔 52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10일 밝혔다. 고흥군 수산정책과 관계자는 "저수온 특보 상황에서는 사육밀도 조절과 먹이 공급 중단 등 어업인의 자발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교보증권, KOSPI200 지수 기초자산 월지급식 ELB 공모
또한 중도상환 요청 시 원금 손실 가능성과 함께, 발행사의 신용위험도 고려해야 한다.교보증권의 신용등급은 한국신용평가 기준 AA- 등급이다.
반등한 소프트웨어주 “종말론 분위기, 지나치게 성급”
지난주 인공지능(AI)에 완전히 대체될 것이라는 공포 분위기에 급락했던 미국 증시의 소프트웨어주들이 일제히 반등했다. 지난주 낙폭(148포인트)의 약 3분의 1을 하루 만에 회복한 셈이다. 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피파이(5.67%)와 클라우드 데이터 기업 스노우플레이크(4.46%)도 큰 폭으로 올랐다. 글로벌 투자은행 제프리스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현재 소프트웨어 업종을 둘러싼 비관론이 지나치게 과도하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AI 개발사들은 소프트웨어 기업의 경쟁자인 동시에, 자신들의 AI 모델을 판매해야 하는 공급자이기도 하다.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외부 AI를 적극적으로 수혈하면서 자체 기능을 확장한다면 기술적 우위를 충분히 유지할 수 있다는 평가다.또다른 투자은행인 D.A. 반면 세일즈포스, 워크데이, 허브스팟에 대해서는 AI 대체 위협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여전히 합리적이라며 추가 조정 가능성을 열어뒀다
성수4지구 입찰 하루 만에 유찰… 절차·정당성 논란 확산
특히 경쟁입찰이 성립된 직후 별도의 보완이나 평가 절차 없이 곧바로 입찰을 종료한 사례는 업계에서도 전례를 찾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또 다른 쟁점은 경쟁입찰의 핵심 절차 자체가 진행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조합이 입찰을 유찰로 판단하면서 경쟁사인 롯데건설의 제안서는 개봉이나 평가 절차 없이 입찰 절차가 종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입찰지침과 입찰참여안내서에는 ‘대안설계 계획서’ 제출만을 요구하고 있을 뿐, 조합이 문제 삼은 분야별 세부 도면은 필수 제출 대상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대우건설은 관련 법령·지침 및 판례에서도 해당 서류를 입찰 필수 요건으로 보지 않고 있다며 이번 유찰 판단에 대해 법적·절차적 타당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영림원소프트랩-인하공업전문대학, ‘ERP 실무 교육 강화’ 산학 협력
이번 협약은 ERP 실무 교육을 기반으로 재학생의 취업 경쟁력과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경영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협약이다. 학생들이 대학 교육 과정에서 ERP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영림원소프트랩은 ERP 전문교육센터 운영을 위해 교육용 ERP 실습 시스템과 관련한다.
초록우산, 아동·청소년 보호 위한 ‘플랫폼 위험평가 제도’ 도입 촉구
실험 과정에서 초록우산이 생성한 만 14세 가상계정에는 성 관련 콘텐츠, 자살과 자해를 암시하는 콘텐츠, 연관 해시태그 등이 사용자 의도와 무관하게 피드에 노출됐다. 또한 아동·청소년 계정임에도 대출 광고나 성인 웹툰 사이트로 연결되는 콘텐츠도 함께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록우산은 이와 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위험평가 제도 도입과 아동·청소년의 온라인 안전을 위한 사전 예방 방안을 제언했다.
[현장] "물가 올라 장보기도 겁나"…설 앞둔 마산어시장엔 한숨만
설을 일주일 앞둔 10일 오전 경남지역 최대 전통시장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 한 상인은 오징어 가격을 묻는 손님 질문에 "아주 비싸다"고 운을 떼며 멋쩍은 웃음을 보였고, 시민들은 "와 이리 비싸노"라면서 고개를 저었다. 이어 "고등어 한 상자는 3만5천원 수준에서 올해 5만원까지 올랐다"며 "아침 7시부터 나왔는데 거의 팔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공공데이터처가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경남지역 소비자물가는 118.41로 전년 동월 대비 2.3포인트 올랐다. 천태문 마산어시장 상인회장은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 이후 마산합포구 지역의 1년간 카드 매출이 80%나 줄었다. 이는 롯데백화점으로 유입되던 2∼3천명 인구가 줄었기 때문"이라며 "백화점 건물이 공익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방향으로 정치권에 요구하고 있지만, 노력하고 있다는 말만 돌아올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화재로 철거된 청과시장도 개인 소유 건물이어서 복구를 권고만 할 수 있을 뿐 강제할 수 없어 난제가 많은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장님, 주류 결제는 iM뱅크 전용카드로"
iM뱅크는 지난 2024년 은행권 최초로 주류구매 전용카드 비대면 발급 서비스를 도입, 신규 고객 대상 iM뱅크 앱을 통해 주류구매 전용카드를 발급해왔다. 비대면 발급 서비스 확대와 함께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iM뱅크 주류구매 전용카드는 직관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색감이 돋보인다. iM뱅크(아이엠뱅크) 관계자는 "공정한 주류 거래를 위해 발급하고 있는 주류구매 전용카드의 서비스 고도화로 고객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하며,앞으로도 고객 편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 설맞이 전통시장 방문
이어 상인회 관계자 및 상인들과 함께 민생 현안과 현장 애로 및 건의 사항 및 시장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 참가한 상인은 “설 명절을 앞두고 방문객이 집중되는 시기에 안전과 화재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라며“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께 최상의하겠다”라며 의지를 전했다.이후 인 이사장은 대구경북지역본부를 방문해 주요 업무 및 현안을 점검하고 직원 간담회를 진행하며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인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며 가계 부담도 덜고, 이웃 상인들과 온기를 나누는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롯데하이마트, 국내 최대 규모 잠실점 체험형 매장으로 재단장
롯데하이마트가 국내 가전 유통 시장의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승부수로 체험형 매장을 전면에 내세웠다.롯데하이마트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가전 판매장인 잠실점을 재단장해 고객 경험 중심의 플래그십 스토어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원/달러 환율 이틀째 하락…1,459.1원 마감
원/달러 환율이 이틀 연속 내렸다.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낮)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 거래일보다 1.2원 낮은 1,459.1원으로 집계됐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38.96원으로,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5.2원 올랐다.
농협, 설 명절 맞아 어르신 1000명과 ‘따뜻한 동행’ 행사
이날 행사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강태영 NH농협은행장과 농협 임직원 봉사단 30여 명이 참여했다.
[게시판] "명절기간 불법사금융 조심"…서금원, 남대문시장서 캠페인
서민금융진흥원이 설 연휴를 앞두고 남대문시장 상인회와 함께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 캠페인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박종래 UNIST 총장 "AI 전환 주도해 동남권 산업 초격차 확보"
박 총장은 이날 UNIST 학술정보관에서 언론 간담회를 열고 동남권 주력 산업의 초격차 확보와 차세대 핵심 기술 자립을 위한 연구개발 혁신 전략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UNIST는 이 사업을 통해 동남권을 하나의 산업 권역으로 묶고, 주력 제조 분야에 AI와 데이터를 접목해 생산성과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UNIST는 동남권 지역 연구개발 사업단을 축으로 기술 표준, 원천 기술, 설루션 패키징 등 공통 핵심 기술을 총괄한다.
구글 제미나이 국내이용자 10만명 돌파…1년새 17배 폭증
구글의 인공지능(AI) 모델 ‘제미나이’의 월간 이용자 수가 한국에서 처음 10만 명을 넘어섰다. MAU는 한 달 동안 애플리케이션(앱)에 최소 한 번이라도 접속해 활동한 고유 사용자 수를 뜻한다. 한 사람이 여러차례 접속하더라도 한 명으로 집계한다. 구글과 앤스로픽 등 경쟁사들의 거센 추격을 받는 상황에서 아직 챗GPT의 입지가 공고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구글은 챗GPT가 선점하고 있는 글로벌 시장 지분을 뺏기 위해 과감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알파벳의 채권 발행에는 1000억 달러 이상의 주문이 몰린 것으로 전해졌다. 모건스탠리는 빅테크들이 올해 4000억 달러(약 584조 원)를 차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산업은행, '설맞이 사랑 더하기' 후원금 5천만원 전달
산업은행은 1996년부터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및 아동·청소년들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산업은행은 '설맞이 사랑 더하기' 후원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에는 9개 결연기관에 총 5000만원을 후원했다.
한국평가데이터, 기업정보 API 포털서비스 오픈
대용량 데이터베이스 서버 구축이나 복잡한 연계 작업 없이도 다양한 기업정보를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이용하고자 하는 기업은 물론 기업정보와 AI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하는 AI 기업 등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KODATA 관계자는 "기업들이 KOapinet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활용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은 물론 다양한 신규 서비스도 개발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KODATA는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 확대와 품질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거제로컬 누리센터 아주점' 12일 개장
경남 거제시는 오는 12일 '거제로컬 누리센터 아주점'을 정식 개장한다고 10일 밝혔다.
거래소 로비에 근조화환…노조 "코스닥 분리는 투기판 제도화"
로비 양쪽에는 벽면을 가득 채우는 초대형 근조 현수막이 걸렸다. 근조화환과 현수막을 설치한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한국거래소 지부는 "코스닥 분리는 상장 남발과 투기를 부르는 닷컴버블의 재림"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코스닥 시장을 분리 운영할 경우 시장감시 기능이 약화하거나 관련 비용이 증가할 수밖에 없고, 각 시장을 통합하는 글로벌 추세에도 역행하는 움직임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조는 "주식회사인 한국거래소는 관치금융의 놀이터가 아니다"라면서 "경쟁력도 효율도 없는 거래소 지주회사 전환은 낙하산 사장 자리만 5개가 생기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도 꼬집었다.
BNK경남은행·경상국립대 창원지원단, 스타트업 지원 업무협약
BNK경남은행은 최근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생산적 금융을 위한 스타트업 지원 업무협약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BNK신용정보, 설 명절 맞아 범일2동서 ‘희망나눔 행사’
신태수 BNK신용정보 대표이사는 “설 명절을 맞아 마련한 이번 전달행사가 지역 이웃들에게 작지만 의미 있는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달행사는 BNK신용정보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설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BNK금융그룹의 계열사인 BNK신용정보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행복한 희망나눔 전달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롯데렌탈, 작년 영업이익 3천125억원…10% 증가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10.7% 증가한 793억원으로 4분기 기준 최대다.
신한은행, 외국인 고객 서비스 강화 위해 다국어 플랫폼 '월드다가치' 맞손
이용자는 플랫폼을 통해 일자리, 주거, 비자 등 한국 체류에 필요한 생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외국인 금융 편의 향상을 위한 앱·웹 기반 서비스 제공 △양사 서비스 홍보 위한 상호 광고 페이지 운영 △외국인 고객 유치 확대 등 금융과 생활 지원이 결합된 다양한 서비스를 함께 추진한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월드다가치 플랫폼을 이용하는 외국인 고객이 보다 쉽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외국인 고객 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권해석 월드다가치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월드다가치 플랫폼 이용 고객이 생활 서비스는 물론 신한은행의 금융 서비스까지 한층 편리하게 이용하게 돼 금융 접근성이 강화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신한은행은 지난해 외국인 근로자 전용 신용대출 상품인 'SOL 글로벌론'을 출시했으며, 외국인 고객 전용 앱 'SOL 글로벌'을 개편하는 등 외국인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포용금융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코인·빚에 흔들리는 청년들...금융위, 청년 재무상담 은행 10배 확충
금융당국이 청년 재무상담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 청년들이 공신력 있는 금융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서금원에 전문가들과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키로 했다.금융위는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언제든 청년들이 재무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20개 수준인 재무상담 가능 은행 지점을 연내 200개까지 늘리기로 했다.
“갑자기 밟으면 먹통”…엑셀-브레이크 혼동 사고 막는다
지난 1월 2일 오후 6시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종각역 인근에서 택시가 인도로 돌진해 횡단보도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시민들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24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보급 지원 사업’ 1차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페달 오조작 사고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1차 접수는 법인택시를 대상으로 24일부터 3월 9일까지 각 시도 법인택시조합에서 받는다.
코스피, 반도체 숨고르기에 보합세 마감[fn마감시황]
반도체 숨고르기에 코스피가 5300선에서 보합세로 거래를 마쳤다.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3.65p(0.07%) 오른 5301.69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증권금융, 홍콩법인 출범…“첫 해외 영업점”
한국증권금융은 첫 해외 영업점인 홍콩법인이 출범했다고 10일 밝혔다. 출범식은 10일(현지시간) 홍콩 침사추이 로즈우드 호텔에서 진행됐다.
세입자 낀 다주택자 매물, 실거주 의무 최대 2년 유예
다만 유예 기간은 최대 2년으로 제한했다.
효성중공업, 7870억원 최대 규모 수주…K전력기기 전성시대
이렇듯 반도체뿐만 아니라 우리 전력기기 업체들도 최근 ‘AI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신·증설을위해 전력망 확보가 필요해지자 전력기기 수요가 폭증한 데다 노후 기기 교체 시기까지 맞물리며 그야말로 슈퍼사이클(초호황)이 찾아온 것. 고품질과 납기 준수를 앞세운 국내 전력기기 업체들은 미국 시장을 공략하며 수혜를 보고 있다.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한국산 변압기의 대미 수출 비중은 2022년 27.8%에서 지난해 46.2%로 뛰었다.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일렉트릭은 지난해 미국 변압기 시장 점유율 약 10% 후반대~20%가량으로 글로벌 업체들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근 한 미국 빅테크와 대규모 배전기기 공급에 합의한 HD현대일렉트릭은 2029~2030년까지 초고압 변압기 등으로도 수주를 확대하는 방안을 꾀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AI 데이터 분석 스타트업 인수…창사 첫 사례
한국거래소는 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기반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페어랩스를 인수했다고 10일 밝혔다.
[단독]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인지 71분 뒤에야 당국에 보고
사건 인지 뒤 소비자에게 공지하기까지는 5시간 넘게 걸렸다. 2024년 12월 3일 밤 10시 36분 시세 급등락으로 인한 사용자 접속 폭증으로 홈페이지 접속이 지연됐을 때는 22분이 지나 소비자 공지가 나왔다. 대응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 빗썸 측은 “검사를 받고 있어 설명할 수 없다”고 밝혔다. 법원 안팎에선 대체로 빗썸이 아직 회수하지 못한 130억 원 규모의 비트코인에 대해서 민사상으로 부당이득을 반환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미반환자에 대한 형사처벌이 이뤄지려면 대법원 판례가 변경돼야 한다는 게 중론이다.
LS전선, 美서 7천억원 규모 초고압 케이블 공급
LS전선이 미국에서 7천억원 규모의 초고압 케이블 사업을 수주했다.
올림픽 ‘팀 코리아’ 메달 따면 ‘카스 0.0’ 쏜다
카스는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오는 22일까지 팀 코리아가 메달을 따내는 날마다 메달 1개당 1만 명에게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한다고 10일 밝혔다.
'1·29 주택 공급, 文 정부 대책 재탕' 비판에…김윤덕 "그렇다"
이 의원이 "재탕 대책이냐"라고 묻자 김 장관은 "문재인 정부 당시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가 다시 저희가 하는 거니까 (재탕 지적은) 일리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1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에 출석해 정부가 예고한 공급 물량 상당 부분이 문 정부에서 추진했던 사업과 겹친다는 국민의힘 이만희 의원 지적에 "당시 잘 안 된 부분이 일부 포함됐다"고 답했다. 이 의원은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 주한미군 옛 주둔지 캠프킴, 태릉CC(골프장) 등 10여 개 사업지가 2020년 문재인 정부의 8·4 대책에 포함되는 등 과거부터 주택 공급을 추진하던 곳이라고 지적했다.
韓 딜로이트 그룹, "다양성·포용성" 선도기업 도약 선언
주요 추진 과제로는 △파트타임 파트너·직원 제도의 도입 △유연근무제 및 육아지원 제도 확대 △차세대 여성 리더 육성을 위한 스폰서십 프로그램 강화 △리더십 거버넌스 전반에서 여성 인재의 참여와 역할 확대 △외국인 인재의 포용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 도출 등 다방면의 주요 개선 과제가 도출됐다. 컨설팅 결과, 여성 리더십 파이프라인 구축, 유연한 근무 제도 강화, 외국인 인재의 글로벌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업무 구조 마련, 포용적 조직문화 조성 등 다방면의 개선 과제가 도출됐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의 여성 파트너 비율은 딜로이트 글로벌 네트워크의 다른 국가들과 비교해 낮은 수준으로,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고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딜로이트 AP 와 공동으로 해외 D&I 전문 컨설팅 기관의 진단을 받았다.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제주서 산학연관 협력 '분산에너지 서밋'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주관 '2026 분산에너지 서밋 제주'가 10일 메종글래드제주호텔에서 열렸다. 또 제주에서 다시 묻는 수소의 역할, 중대형 연료전지 발전설비의 안전관리, 제주도 배터리산업 현황과 미래 전망, 분산에너지 산업 대응 제주대학교 산학협력 모델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제주도는 지난해 11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최종 지정됐다.
쿠팡 "페이지 조회수가 정보 유출 규모 아냐…정보 투명 공개"
쿠팡은 10일 개인정보를 유출한 범인이 들여다본 배송지 주소 등의 정보가 1억5천만건에 달한다는 민관 합동 조사 결과에 대해 "페이지 조회수가 정보 유출 규모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쿠팡 관계자는 이날 와 통화에서 "공격자의 페이지 조회는 3천370여만개 계정에 대한 개별 개인정보를 수집하려는 시도의 결과"라면서 이같이 설명했다.
강원도농업기술원, 농산부산물 원료 안정 공급모델 구축 맞손
이에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7개 도 농업기술원은 지난해부터 2029년까지 농산부산물 원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모델화 연구 과제를 공동 추진하고 있다.
상지대 RISE사업단, 동물자원 산업 특화 창업 아카데미 개최
상지대 RISE사업단 벤처창업본부는 지역 내 특정 산업 분야 창업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넷마블, 26년 분기마다 대형 게임 ‘펑펑’
넷마블이 2026년 한 해 동안 거의 매 분기마다 대형 신작을 쉴틈 없이 쏟아낼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넷마블의 올해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오픈월드 액션 RPG다. 원작 브리타니아 대륙과 캐릭터의 매력을 고스란히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넷마블은 게임의 퀄리티를 더욱 끌어올리기 위해 당초 1월에서 3월 17일로 출시 일정을 변경했다. 해당 작품은 PC, 플레이스테이션, 모바일 등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분기에는 정통 MMORPG인 ‘SOL: enchant(솔: 인챈트)’와 몬스터길들이기의 부활을 알리는 ‘몬길: STAR DIVE’가 바통을 이어받을 예정이다. 콩스튜디오가 가진 강점인 도트 그래픽을 기반으로 구성한 캐주얼 액션 로그라이크 RPG 형태로 개발 중이다. 로그라이크 장르 특유의 랜덤 전투 구성과 다양한 빌드 조합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더불어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다크 판타지 협동 액션 게임인 ‘이블베인’도 준비하고 있다. 게임은 지난 지스타 2025를 통해 이미 핵심 재미를 검증받았다. 개발사인 넷마블넥서스는 한 손으로 손쉽게 즐기는 2인 교체 전투 형식으로 교체를 통해 다양한 전략을 체험할 수 있도록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특징주] '새벽배송' 법개정 추진에 유통주 줄줄이 신고가(종합)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이 추진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이틀 연속 관련주가 급등한 채 마감했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쇼핑[023530]은 전장보다 14.88% 상승한 11만3천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쇼핑은 0.51% 오른 9만9천300원으로 출발해 한때 11만5천원(16.40%)까지 찍으며 연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에 대형마트 새벽 배송 허용에 대한 기대감이 계속된 것으로 보인다.
태백시, 원자력환경공단과 '지하연구시설' 운영 협력체계 구축
강원 태백시가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손잡고 연구용 지하연구시설의 원활한 건설과 안정적 운영을 추진한다.
농협, 설 명절 맞아 어르신 1000명과 따뜻한 동행
농협중앙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아 떡국 나눔 행사를 열었다. 농협중앙회는 10일 설 명절을 맞아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 1000명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행복한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3년물 연 3.224%
10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4.3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224%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681%로 7.3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6.1bp, 6.3bp 하락해 연 3.494%, 연 2.946%에 마감했다.
왜가리 폐사체 AI 확진…창원시, 양덕천·산호천 출입통제
시는 주민들에게 출입통제 구역과 인근 지역에서의 산책 등 야외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무궁화신탁發 부실 확산…매각 난항에 금융권 부담 커지나(종합)
부실 해소의 열쇠로 꼽히는 무궁화신탁 매각 작업마저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관련 금융사들의 재무 부담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 SK증권 사태로 조명된 무궁화신탁발 부실, 업계 전반으로 '도미노'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무궁화신탁 관련 부실이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된 계기가 된 것은 SK증권이 실행한 주식담보대출이었다. SK증권은 지난 2023년 6월 무궁화신탁 오너인 오창석 회장에게 이 신탁사 주식을 담보로 1천500억원 대출을 주선하면서 869억원을 빌려줬다. 대출 직후에는 비상장사 담보 대출을 구조화해 기관 및 개인 고객에게 440억원가량을 재판매했다. 대출 담보는 오 회장이 보유한 무궁화신탁 경영권 지분(50%+1주)으로 전해졌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비상장사에 대한 주식담보대출을 유동화하고 고객에게 다시 파는 경우는 거의 못 봤다"며 "이례적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논란이 커지자 금융당국은 관련 거래 의혹 등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무궁화신탁 인수 불확실성 속 정상화 난항…신용업계도 주시 무궁화신탁 사태 해결의 최대 변수로 꼽히는 매각 작업도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무궁화신탁 자회사 현대자산운용 인수를 추진해온 제일건설은 최근 무궁화신탁 인수까지 검토 범위를 넓힌 것으로 알려졌다. 무궁화신탁 정상화와 매각이 지연될 경우,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SK증권의 재무 부담 완화도 단기간 내 이뤄지기 어렵다는 우려가 나온다. 신용평가업계도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농어촌 기본소득 지침 확정…모호한 요건-제한된 사용처에 혼선 예상
3월 말부터 지급되는 곡성군을 제외한 9개 군 주민은 이달 말부터 받을 수 있다. 읍 주민은 3개월 내에, 면 주민은 6개월 내에 지급된 상품권을 써야 한다.농식품부는 거주 여부를 명확히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 주 3일 이상 그 지역에 살아야 실거주가 인정된다는 기준을 마련했다. 이때 지출 증빙 영수증 등을 통해 3일 이상 지역에 살고 있음을 증명해야 한다.
트럼프 ‘관세 폭탄’ 위협에… 정부, ‘대미 투자’ 임시 체계 가동
재경부 제공. 정부가 한·미 전략적 투자 업무협약(MOU)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법 시행 전 ‘임시 추진체계’를 즉시 가동하기로 했다. 관련 특별법 제정까지 3개월 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국의 투자 이행 의지에 대한 미국 측의 불필요한 오해를 사전에 방지하겠다는 취지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한·미 전략적 투자 MOU 이행을 위한 임시 추진체계 운영방안’을 확정했다.
BGF리테일, 연간 매출 9조 첫 돌파···영업이익도 ‘역대 최대’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쿠팡이츠 입점, get커피 배달 확대 등 퀵커머스 서비스를 강화하고 상품 회전율을 높이는 점포 운영 전략이 매출 증대로 이어졌다. BGF리테일은 지난해 4분기에도 호실적을 냈다. CU 점포 수는 지난해 기준 1만8711개로 전년보다 253개 순증했다.
강원도, 행복한 농업·농촌 위해 8천800억 투자
강원특별자치도는 행복한 농업·농촌을 위해 8천800억원을 투자한다.
거제시, 도심 관통 고압 송전선로 외곽으로 이설 추진
경남 거제시는 한국전력과 시내 상문동 등 도심을 지나는 고압 송전선로를 도심 외곽으로 이설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레드포스 PC방, 로지텍 G 신제품 ‘PRO X2 SUPERSTRIKE’ 프로모션 진행
이번 프로모션은 오늘(1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구매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로지텍 G 신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단독 체험존은 기간 제한 없이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해당 프로모션은 레드포스 PC방 지정 매장 총 12개 지점에서 운영된다. 출시 직후 가장 빠른 시점에 실사용 체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체험과 연계한 구매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PRO X2 SUPERSTRIKE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전용 충전독과 농심 레드포스 소속 ‘리헨즈’ 선수 사인 장패드가된다.
KT, 2년 연속 역대 최대 매출…해킹 사고 여파는 올해부터 반영
KT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인 28조2000여억원을 기록했다. 사상 최대치였던 전년 매출을 1년 만에 갈아엎은 것이다. 다만 지난해 해킹 사태 영향이 올해 1분기 실적부터 본격 반영될 전망이어서 녹록지 않은 2026년이 될 것으로 보인다. KT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6.9% 늘어난 28조2442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조4691억원으로 전년 대비 205%나 뛰어올랐다. 무선 사업은 중저가 요금제 확대와 가입자 기반 성장에 따라 서비스 매출이 전년 대비 3.3%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기준 KT 무선 가입회선은 2898만5000개로 집계됐다. 유선 사업 매출은 초고속인터넷 및 미디어 사업 성장으로 전년 대비 0.8% 증가했다.
LH 주도 모아타운 1년 만에 '관리계획 승인'
LH는 높은 주민 동의율을 기반으로 3500가구 규모의 소규모 정비사업 후속 절차를 서두를 계획이다. 사업 추진 1년 만의 성과다.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일반 재개발·재건축에 비해 정비계획 등의 절차를 생략할 수 있어 사업 기간이 단축되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공공이 빠르게 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민 기대도 크다. 홍제동도 한 달 만에 동의율 50%를 넘겼다.
"동절기에 더 꼼꼼히"…현장 챙기는 건설사 대표
대형 건설사 대표들이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사 현장 안전 점검에 잇달아 나서고 있다. 동절기와 해빙기에 안전사고 위험이 더 크기 때문이다.포스코이앤씨는 송치영 사장이 지난 9일 서울 구로구 ‘구일역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동절기 현장 안전 점검 릴레이 캠페인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주관 안전 캠페인과 연계해 진행한 행사다. 글로벌 안전 전문 컨설팅 기업인 SGS와 협업하고, 지난해 9월 건축·플랜트 사업본부별로 안전보건그룹을 신설했다.
DL이앤씨, 압구정5 도전장…조합원 전가구 한강 조망설계
DL이앤씨가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압구정 한양1·2차·투시도) 재건축 정비사업 수주전에 뛰어들었다.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11일 시공사 선정 입찰 공고를 낼 예정이다. 시공사 선정 총회는 오는 5월로 계획돼 있다.
성수4지구 시공사 선정 '유찰'
서울 성동구 ‘성수4지구’(투시도)재개발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조합이 대우건설의 입찰 서류 미비를 이유로 유찰을 선언했다. 회사 관계자는 “조합이 이사회와 대의원회 등을 거치지 않고 유찰로 판단한 것은 법적 절차를 무시한 행위”라고 주장했다. 앞서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은 지난 5일 입찰 보증금 500억원을 납부한 데 이어 9일 입찰 제안서 등의 서류를 제출했다
"기획소송에 분양시장 휘청…건분법 개정해야"
건설·개발업계가 분양 계약자의 계약해제 소송 대란 위기를 맞아 해결책 모색에 나서고 있다. 대법원이 최근 경미한 시정명령만으로도 분양 계약 해제가 가능하다고 판단한 데 따른 대응이다. 전국 오피스텔과 상가에서 해약 요구가 잇따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미한 위반까지 계약해제권을 부여하는 것은 과잉금지원칙 위반이자 영업의 자유를 과도하게 침해하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건축물을 본래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경우에만 계약 해제권을 인정하고 지자체의 시정명령 체계도 명확하게 해 분양 계약자와 사업자 모두를 보호하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포토] 코스피 5300선 유지 마감
영상/편집=윤신애PD코스피가 9일 미국발 훈풍에 4% 넘게 급등해 5,300선 목전에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08. 90p(4.
이달 입주전망 '맑음'…서울 100 → 107.6
이달 서울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작년 ‘10·15 대책’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각종 규제에도 집값 상승세가 계속된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주택산업연구원은 이달 서울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107.6으로 지난달보다 7.6포인트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작년 7월(102.7)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난달 100.0으로 반등한 데 이어 이달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작년 12월보다 2.9%포인트 하락했다.
등록임대도 '신속 주택공급' 재료로…사업자 반발 해소는 과제
오는 5월9일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조치를 종료하겠다는 방침을 이미 명확히 한 데 이어 등록임대주택을 보유한 주택임대사업자도 다주택자로서 같은 세제를 적용받게 하겠다는 뜻을 밝힌 셈이다. 정부가 지난해 9·7 대책, 올해 1·29 대책에서 주택 공급 방안을 내놨지만 이는 공공 주도로 신규 주택을 지어 공급한다는 장기 계획이 핵심이다. 등록임대주택 제도는 문재인 정부 시기인 2017년 도입됐다. 전셋값 급등과 임대차 시장 불안에 대응하고 임차인이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만들어준다는 취지였다. 다만 기존 임대사업자들은 의무임대 기간이 끝난 뒤 주택을 계속 보유하다 매도해도 양도세 중과 배제를 적용받는다. 이들이 양도차익을 염두에 두고 주택을 팔지 않는 채로 두기보다 양도세 중과 부담을 피해 매물을 내놓으면 공급 증가로 집값 안정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게 이 대통령 판단이다. 정부는 등록임대 양도세 중과 배제를 추진하되, 의무임대가 끝나면 일정 기간까지는 현행 규정대로 중과에서 제외해주되 이후에는 여타 다주택자와 동일하게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주택임대인협회는 10일 배포한 입장문에서 "등록임대주택은 공공임대주택에 준하는 역할을 민간이 수행하는 대신 강력한 규제와 의무를 전제로 제한적 과세 특례를 부여한 정책적 계약"이라고 주장했다.
"RE100 국가산단을 부안으로"…부안군민, 궐기대회 개최
이어 "부안군은 드넓은 새만금 등 최적의 입지 조건과 산업 연계성, 재생에너지를 모두 갖췄다"며 "국가산단 설치를 위한 정부와 전북도의 현명한 결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산업단지 조성을 염원하는 군민 3만여명의 서명부를 정부에 전달하고 RE100 국가산단 유치를 위한 릴레이 시위도 진행하기로 했다. 입주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을 모두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RE100 국가산업단지를 전북 부안군에 설치해야 한다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나왔다.
[나주소식] 청년 행정인턴제 첫 도입…20명 모집
전남 나주시는 청년들에게 행정 실무 경험과 경력 형성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 행정인턴제를 신설하고 20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선발된 행정인턴은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주 40시간 근무하게 되며 월 230여만원 수준의 임금과 4대 보험이 보장된다. 시는 행정인턴의 전공과 자격증, 역량 등을 고려해 시청 각 부서에 배치해 6개월간 현장 업무를 수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집값 치솟고 1~2인 가구 급증…'전용 59㎡'의 반란
“최근 전용면적 59㎡ 소형 아파트를 찾는 사람이 많은데 물건은 거의 없습니다. 핵가족 기조와 인구 감소 등으로 전용 59㎡도 실거주하기에 충분하다는 공감대가 커져서다. 같은 기간 60~85㎡ 아파트는 1329만원에서 1681만원으로 26.5% 올랐다. 1인당 필요한 주거 면적을 ‘5평’(전용 16.5㎡)으로 가정해 당시 평균 가구원 수 5명을 곱한 전용 82.5㎡로 계산했다. 행정상 다듬는 과정에서 전용 84㎡로 굳어졌다.하지만 가구원 수 감소와 평면 개선 등으로 전용 59㎡도 충분하다는 인식이 퍼졌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22년 8만6000명인 전용 60㎡ 이하 주택형 청약자는 지난해 21만8000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용 60~85㎡ 주택형은 23만 명에서 21만7000명으로, 85㎡ 초과 주택형은 13만1000명에서 5만 명으로 감소했다. 전용 59㎡ 쏠림 현상이 뚜렷했다는 의미다.같은 용적률에서 소형 면적대를 늘리면 공급 확대 효과가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남동발전 사장 사의…에너지 공기업 수장 공백 심화 우려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최근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작년 4분기 수출 ‘최대’ 찍었지만…상위 10개 기업이 43% 차지
반도체 슈퍼사이클(초호황기)로 수출 규모가 크게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전체 수출금액도 7094억 달러로 사상 최대였다.하지만 수출 성과가 10대 대기업에 집중되는 현상은 강화됐다.
청년에 1:1 맞춤형 재무상담…은행 지점 200곳으로 확대
청년을 대상으로 재무 상담을 하는 은행 지점이 기존 20개에서 200개로 확대된다. 청년들은 소득이나 자산 등 재무 상황에 따라 1대 1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대전 CES 통합관 성과공유회…596억원 수출·투자 상담
시는 지난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 참가해 대전통합관을 운영했으며, 27개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정원 초과에 멈춰 선 금융위 국장 인사
국내 금융정책을 총괄하는 부처인 금융위원회 주요 국장급 인사가 무기한 지연되고 있다. 고영호 금융위 자본시장과장이 국장 직무대리를 겸직하고 있는 상태다. 금융위 대변인 보직도 손영채 국민성장펀드 추진단장이 한 달 넘게 겸직하고 있다.금융위 내부적으로는 후임 자본시장국장과 대변인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 고위공무원 퇴직자는 통상 금융 공공·유관 기관장 또는 임원으로 자리를 옮기는 경우가 많다.
사고친 빗썸, 점유율 30%대로 급등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의 시장 점유율이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 이후 오히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빗썸의 거래 점유율은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가 발생하기 직전인 지난 6일까지만 해도 28.5%였다. 이후 오지급 사고가 발생하자 점유율은 7∼8일 이틀 동안 23.0%로 떨어졌다.
금감원, '빗썸 사태' 검사 본격 착수
10일 금감원은 빗썸에 대한 현장 점검을 정식 검사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사고 발생 다음 날부터 현장 점검을 시작한 지 사흘만이다. 금감원은 회사가 실제 보유한 비트코인 물량을 크게 웃도는 규모를 지급하는 게 가능한 구조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현대위아가 쿠키를? 경남 농가와 ‘도담샌드’ 선보여
지난해부터 1년 동안 경남도청, 지역 농가, 경남도민과 함께 도담샌드의 기획부터 재료 선정, 최종 완성과 마케팅까지 함께 준비했다. 김해시에서 자란 산딸기, 산청군의 오디, 창원시에서 자란 단감과 남해군의 유자 등 총 네 가지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고메버터와 경남 지역의 과일로 만든 잼을 이용해 과일 본연의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함께 맛보도록 했다.현대위아는 도담샌드 판매로 생긴 수익을 전액 기부한다.
“여행의 설렘이 식지 않도록”… 김포공항에 ‘27m’ 초대형 배민 광고 뜬다
김포공항과 제주공항의 주요 동선에 위치한 180여 개의 LED 기둥과 대형 미디어월을 통해 동시다발적으로 노출된다.
신한금융, 해외서 번 이익 1조원 넘었다
신한금융그룹이 지난해 해외에서만 1조원대 이익(세전이익)을 벌어들였다. 국내 금융사 최초다. 1조원은 글로벌 시장에서 독자적인 수익을 내는 수준에 도달했다는 상징적 숫자로 여겨진다. 국내 은행 이자수익에 기댄 사업모델에서 벗어나 해외 각지로 영토를 넓힌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평가다.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지난해 해외에서 총 1조890억원의 세전이익을 냈다. 신한금융은 해외 거점의 양대 축인 베트남(순이익 2591억원)과 일본(1792억원)에서만 4000억원이 이상을 벌어들였다. 신한금융은 국내 대기업 진출 지역에 따라가는 전략 대신 현지 고객을 공략하는 전략을 추진해왔다. 해외 근무자 7435명 가운데 주재원 비중은 4% 수준에 그친다. 현지화 전략을 통한 영업망 확대에 힘입어 신한금융은 지난달 말 기준으로 해외 20개국에서 총 253개 영업거점을 거느리고 있다.
로봇이 통신설비 점검…LG유플러스, 2028년까지 AI 자율화 네트워크 구축
10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 유봇이 카메라로 비추는 원격 화면으로 장비의 위치와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었다. 통신 설비를 관리하는 유봇 등을 활용하는 AI 에이전트와 현실 공간을 가상 환경에 구현하는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해 전반적인 네트워크 운영을 AI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AI 에이전트를 장애 처리 업무에 도입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스스로 조치 방안을 판단한 뒤 원격 처리하거나 현장 출동 요청을 할 수도 있다.서비스 품질 탐지에도 AI 에이전트를 활용할 계획이다.
“돌봄 공급 부족···부분 해법은 풍선효과 유발”
고령자를 위한 요양시설, 돌봄 인력 등에 대한 투자와 공급은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 하고 있는 만큼 단일 대책보다는 종합적 해법을 내놔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매월 15만 원 받는다” 농어촌 기본소득…주유소·편의점은 5만원까지만
이달 말부터 인구 감소 위기를 겪고 있는 전국 10개 농어촌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농어촌 기본소득’이 월 15만원씩 지급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10개 군에서 이달 말부터 기본소득 지급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2026∼2027년 시범사업 기간 해당 지역 주민들은 매달 15만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받게 된다. 면 지역 주민의 사용 기한은 6개월로 읍 주민보다 3개월 확대했다. 예를 들어 타 지역 직장인은 시범사업 지역에서 통근하거나 주 3일 이상 거주가 확인되면 지급 대상이다.
[동정] 김상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대표, 에릭 트럼프와 환담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Bdan)는 김상민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월드크립토포럼' VIP 모임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남 에릭 트럼프와 만나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금융과 실물자산 토큰화 시장의 비전에 대해 환담했다고 밝혔다.
"사장 나와" 대기업 '교섭폭탄' 코앞…'先시행 後보완' 속도전에 '발동동'
오는 3월 10일 노란봉투법(개정 노조법2·3조)이 시행되면 복수의 하청구조를 둔 제조업뿐만 물류·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점쳐진다. 직접 계약관계가 없는 하청노조와의 교섭의 길이 열리면서 그간 법적 소송이 드물었던 업종에서도 새로운 방식·형태의 교섭사례와 법적소송이 난무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지부·지회와 같은 형식으로 하청노조 기반이 있는 대기업 업종을 중심으로 교섭 요구와 분쟁이 급증할 것이란 예상이다. 국내 업종 중 근로자 비중이 가장 높은 분야이기도 하다. 이미 민주노총 금속노조는 원청 상대 교섭 절차 준비에 착수했다.법원이 원·하청 간 교섭 필요성을 일정 부분 인정한 유통·물류 업계에서도 주요 사례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판례가 있는 백화점·면세점, 택배, 운송 등 분야는 정부 지침에서도 언급되고 있다.그간 사례가 드물던 여타 업종에서도 교섭 요구 및 분쟁이 빈발할 가능성이 높다. 이해당사자가 법에 대응할 수 있었던 시간은 사실상 3개월가량밖에 되지 않는 셈이다. 교섭절차 기준을 정하는 개정령안은 여전히 확정되지 않았다.
"'명절기간 불법사금융 조심"...서금원, 남대문시장서 캠페인 전개
문남엽 상인회 회장은 "남대문시장은 청년, 외국인 등 많은 사람들이 찾는 대형시장이라 자금 수요도 많아 서금원의 전통시장 상인대출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서금원은 시장 상인에게 연 4.5% 이내의 금리로 운영자금을 지원하는 '전통시장 소액대출사업'을 지자체 및 상인회에 위탁해 운영하고, 성수기인 명절 기간에는 '전통시장 명절자금'을 추가로 지원해오고 있다.또 서금원은 남대문시장에서 컵밥, 쌀국수, 핫팩 등 생필품을 구매해 노숙인 일시보호센터인 '인정복지재단 만나샘'에 기부했다.김은경 원장은 "우리 경제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체감하는 곳이 바로 전통시장에서 일하시는 상인분들인 만큼 불법사금융 등 금융 피해 요소가 없는지를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및 상인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고 필요한 부분을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0조 세입경정' 작년 국세 수입 373.9조…1.8조 '플러스'(종합)
정부는 작년 6월 추경(세입 경정) 기준으로 '세수 펑크' 흐름에서 벗어나 재정 운용이 정상화됐다는 입장이다. 다만, 추경 전 당초 계획한 본예산 기준으로는 8조5천억원 덜 걷혔다. ◇ 작년 국세 373.9조…추경 예산보다 1.8조↑ 본예산 대비 8.5조↓ 지난해 연간 국세수입은 373조9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6월 추경 당시 세입 감액 경정을 하며 정부가 제시한 전망치(372조1천억원)보다 1조8천억원 많은 수치다. 추경 예산 대비 오차율은 0.5%를 기록했다. 과거에도 추경 예산이 확정되면 이를 최종 예산으로 삼아 결산 등 공식 통계를 집계해왔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세수 결손 국면을 벗어났다는 게 정부의 입장이다. 반면 부가가치세는 4조2천억원 덜 걷혔다. ◇ 기업 호황에 법인세 35.3%↑…소득세도 11% 증가 세수 증가는 기업 실적 회복에 따른 법인세 증가가 주도했다. 반면 부가가치세는 3조1천억원 줄었다.
강남3구·용산 다주택자 양도세 잔금 유예 3→4개월로 늘린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이재명 대통령이 수차례 문제를 제기한 등록 임대주택 양도세 중과 제외 혜택도 임대 종료 후 일정 기간 내에 집을 팔아야 받을 수 있게 바꾸겠다고 했다. 앞서 3일에는 강남 3구와 용산구 내 주택을 팔기로 계약한 뒤 3개월 내 잔금 납부나 등기 접수를 하라고 했는데 이 기간을 한 달 늘려주는 것이다. 여기서는 매수자가 매매 허가를 받은 뒤 4개월 이내에 해당 주택에 입주해야 한다. 그런데 정부가 강남 3구와 용산구의 잔금 시기를 3개월만 주자 ‘4개월 내 입주’ 요건과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년 이내에만 실제로 입주하면 된다”고 했다. 현재 민간 등록임대사업자는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감면, 양도세 중과 배제 등의 세제 혜택을 받는다. 재산세와 종부세 감면 혜택은 임대 등록이 말소되면 없어지는데 양도세 중과 배제는 집을 팔 때 받는 혜택이라 기한이 따로 없다.
'빚 내서 집사라' 최경환…"10년 전 내 말 들은 분들, 고맙다고 해"
후임인 유일호 부총리도 이 비율을 그대로 유지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잠실엘스' 전용면적 84㎡는 2014년 7월 9억원(7층)에 거래됐다. 2015년에도 8억5500만~11억3000만원 사이에서 매매가 이뤄졌다.해당 아파트 동일 면적의 최근 실거래가는 지난달 26일 33억7000만원(13층)이다. 지난해 10월에는 35억원(21층)까지 치솟았다. 최 전 부총리의 발언 이후 약 10년에 걸쳐 3배가량 상승한 셈이다.최 전 부총리는 규제로는 집값을 잡을 수 없다고 단언했다. 그런데 집값은 안 잡힌다. 규제로는 집값 못 잡는다"고 주장했다.오세성
외국인 금형기술자 비자 시범도입…숙련기능인력 소폭 축소
법무부는 10일 외국인 유입이 지역경제와 국민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법무부가 비자 발급 규모 산정을 위해 외국인 고용실태조사 등 심층 분석을 진행한 결과 숙련기능인력 비자를 많이 활용한 지역일수록 구인난이 다소 완화되고, 뿌리산업체의 생산성이 높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또 특정 지역에서 외국인이 1명 늘어나면 직업과 관련한 사유로 해당 지역에 전입하는 외국인은 1명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면 질 끌어올리는 ‘슬립맥싱’ 열풍에…수면안대·파자마 등 매출 호재
시몬스는 숙면을 위한 프리미엄 베개 라인 4종을 최근 선보였다. 사용자의 체형이나 수면 습관, 열 순환과 쿠션감 등을 갖춘 고기능성 제품들로, 가격대는 20만~42만 원 수준이다. 시몬스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7~12월) 베개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40% 이상 성장하며 프리미엄 베개 시장을 전면에서 이끄는 중”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CJ올리브영 내 수면 관련 건강식품 매출은 전년 대비 300% 이상 늘어났다.
클로드 오퍼스 4.6, 에임인텔리전스에 뚫렸다…30분 만에 탈옥
앤트로픽의 인공지능(AI) 모델 '클로드 오퍼스 4.6'이 30분 만에 탈옥 공격에 뚫린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AI 보안 전문기업 에임인텔리전스는 클로드 오퍼스 4.6을 대상으로 탈옥 공격을 시도한 결과 30분 만에 안전장치를 우회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탈옥이란 AI 시스템이 설정한 보안이나 윤리적 제한을 우회해 악의적인 목적을 수행하도록 유도하는 해킹 기법이다.
"설날 가장 큰 고민은 세뱃돈"…중고생 세뱃돈 10만원이 최다
실제 카카오페이가 설 연휴 송금봉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세뱃돈 지급액도 갈수록 증가 추세다. 국내 성인들이 설 명절 때 세뱃돈 지출을 가장 부담스러운 요소로 꼽았다는 설문 결과가 공개됐다. 2025년 기준 중고등학생이 설날 송금봉투로 받은 세뱃돈은 10만원이 가장 많았다.
쿠팡 "페이지 조회수가 정보 유출 규모 아냐…정보 투명 공개"(종합)
쿠팡은 10일 개인정보를 유출한 범인이 들여다본 배송지 주소 등의 정보가 1억5천만건에 달한다는 민관 합동 조사 결과에 대해 "페이지 조회수가 정보 유출 규모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쿠팡 침해 사고에 관한 민관 합동 조사 결과 쿠팡 전 직원이 유출한 개인정보 규모가 3천300만건을 넘어서고 범인이 들여다본 배송지 주소 등의 정보는 1억5천만건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쿠팡 관계자는 이날 와 통화에서 "공격자의 페이지 조회는 3천370여만개 계정에 대한 개별 개인정보를 수집하려는 시도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충북도, 25개 경제기관·단체와 현안 전략회의 열어
충북도는 1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북상공회의소협의회, 한국은행 충북본부,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등 25개 경제기관·단체가 함께하는 합동 전략회의를 했다.
20대 개미들 계좌잔액 65% 해외주식-ETF 투자…50대 다음으로 수익률 높아
이들은 해외 주식과 ETF 투자 비중이 15.87%였다. 반면 국내 주식과 ETF 투자 비중은 79.92%로 분석됐다. 고령 투자자들은 보수적인 투자 성향이 강해 기존에 모은 자산을 자신이 익숙한 국내 시장에서 굴린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국내 주식과 ETF만 담은 개인 투자자의 3년 누적 수익률은 평균 ―10.3%였다. 60대 이상 수익률이 ―5.0%로 가장 양호했다. 50대(―12.1%)와 20대(―11.9%)의 수익률은 다른 연령대와 비교해 낮았다.
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3년물 연 3.224%(종합)
10일 국고채 금리가 조만간 발표될 미국 고용지표 둔화 전망과 외국인의 강한 선물 매수세 속에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4.3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224%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681%로 7.3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6.1bp, 6.3bp 하락해 연 3.494%, 연 2.946%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3.706%로 4.1bp 내렸다. 외국인은 이날 3년 국채선물을 1천55계약, 10년 국채선물을 1만4천777계약 순매수했다. 이날 진행된 국고채 10년물 입찰 결과도 양호하게 이뤄졌다.
노보노의 특허 침해 소송 여파…힘스&허스 급락
미국 원격의료 기업 힘스&허스가 비만 치료제 위고비를 둘러싼 노보노디스크와의 특허 소송 여파로 하루 만에 16% 급락했다. 10일 CNBC에 따르면 노보노디스크는 힘스&허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힘스&허스는 위고비를 복제한 경구용 비만약을 출시 한 달 동안 49달러에 판매하겠다고 발표했다.
산지 쌀값 한 가마 23만원 돌파…정부양곡 푼다(종합)
농림축산식품부는 산지 쌀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상승 폭이 커져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 양곡을 공급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최근 산지 쌀값 상승에 따른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이 장기화하지 않도록 쌀 수급 안정 대책을 신속히 추진할 방침이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지난 5일 기준 산지 쌀값은 열흘 전보다 0.4% 상승해 23만원이 넘었다. 농식품부는 지난달 2025년산 쌀 10만t(톤)의 시장 격리를 보류하고 정부 양곡 가공용 쌀 최대 6만t을 추가 공급하는 내용의 쌀 수급 안정 방안을 발표하기도 했다. 평년보다는 15.5% 비싸다.
中 반도체주 몽타주…상장 첫날 64% 폭등
중국 반도체 기업 몽타주테크놀로지(Montage Technology·란치커지)가 홍콩증시 상장 첫날 급등했다. 10일 홍콩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몽타주테크놀로지는 전날 주가가 공모가(106.89홍콩달러) 대비 63.72% 오른 175홍콩달러에 마감했다. 이 회사는 중국 본토와 홍콩에 동시 상장돼 있다. 최근 실적은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엔씨, 아이온2로 작년 흑자전환…"올해 본격 고성장 시작"(종합2보)
엔씨소프트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161억원으로 전년(영업손실 1천92억원)과 대비 흑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5천69억원으로 전년 대비 4.5% 감소했다. 기타 수익까지 포함해 '아이온2'가 2025년 올린 전체 영업매출액은 941억원으로 집계됐다. 4분기 매출은 지난해 11월 19일 출시한 '아이온2'의 흥행으로 2017년 이후 분기 최대 매출인 1천68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 분기 대비 92%,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한 수치다. 박병무 대표는 앞으로 엔씨소프트의 매출을 MMORPG 슈팅·서브컬처 등 신규 장르 모바일 캐주얼 등 세 개의 '기둥'으로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홍원준 CFO는 "최근 인수한 캐주얼게임 기업 리후후·스프링컴즈의 실적은 1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되고, 유럽 지역에서 추진 중인 M&A도 막바지 단계라 2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헀다. 모바일 캐주얼 게임과 관련해 박 대표는 "모바일 캐주얼 사업은 단순히 시작이 아니라, 내년 전체 매출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확장하고 있다"라고 부연했다.
중국發 투기 광풍…인듐 값, 10년 만에 최고
최근 국제 인듐 가격이 최근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의 투기 수요와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다.10일 런던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로테르담 거래 기준 인듐 가격이 이달 들어 ㎏당 500~600달러에 거래됐다. 로이터통신은 “최근 인듐 가격은 2015년 초 이후 최고 수준”이라며 “지난해 9월 이후 55% 이상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주요 생산국인 중국과 한국의 공급량이 줄었다. 한국의 글로벌 인듐 생산 비중은 17%다.
"소프트웨어 종말론은 과도"…'낙폭과대' MS·오라클 주목
인공지능(AI)에 의한 대체 우려로 급락했던 미국 증시의 소프트웨어주가 하루 만에 강하게 반등했다. 오라클 주가는 9.64% 급등했고, 쇼피파이는 5.67%, 스노우플레이크는 4.46% 상승했다. 서비스나우(3.13%), 마이크로소프트(3.11%) 등도 일제히 반등했다.시장 분위기를 바꾼 것은 투자은행들의 신중한 평가였다. 제프리스는 “AI 모델이 자체 기능으로 소프트웨어 시장을 위협하더라도 기존 기업들이 지닌 유통망·기업 데이터·프로세스 고착성은 쉽게 대체되기 어렵다”고 밝혔다.
"SNS 인증 문화가 흥행 비결" 한강라면 K푸드 발돋움 비결은
서울 시민의 휴식 공간이던 한강이 K-푸드 체험 성지로 바뀌고 있는 셈이다.신 대표는 이런 인기에 힘입어 CES 2026에서 500만불 수출 계약을 따냈다. 현재 50여개국에 수출하며 절반은 미국으로 수출되고 있다.한강 라면 조리기로 유명한 정수조리기는 정수기와 인덕션을 결합한 제품이다.
AI 데이터센터 수요 폭발…성장성 빛나는 광통신주
광통신 부품업체 코히어런트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인공지능(AI)산업을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인 AI 데이터센터용 수요가 급증한 영향이다. 최근 단기 급등에도 미래 성장성을 감안하면 상승 여력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코히어런트 주가는 242.46달러로 최근 6개월간 113.43% 상승했다. 오랜 기간 주가가 100달러 밑에서 횡보하다가 작년 하반기부터 상승 탄력이 붙었다.코히어런트는 레이저, 반도체 장비, 광통신 부품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주력 제품은 광트랜시버다. 최근 주가 급등은 AI 데이터센터용 광트랜시버 수요가 급증한 덕분이다. 학습과 처리, 추론 등을 위한 AI 작업량 증가를 소화하기 위해 갈수록 빠른 데이터 전송이 필요해지고 있어서다. 순이익은 4936만달러로 같은 기간 131.61% 급증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 급증 국면에서 수익성 개선 추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에서다.
대출 막히자 주식-채권 2조어치 팔아 서울 집 샀다
이어 11월 2995억 원, 12월 3777억 원, 지난달 3018억 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월은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4000을 넘겼던 달이었다.
"디파이 한계 넘을 것"…신퓨처스, '파생상품 레이어' 전환 선언 [코인터뷰]
탈중앙화 무기한 선물 거래소(Perp DEX, 퍼프 덱스) 신퓨처스(SynFutures)가 탈중앙화금융(DeFi, 디파이) 파생상품 시장을 위한 '인프라 레이어'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거래 전 과정은 무허가형(permissionless) 구조로 설계돼 있으며, 모든 거래가 온체인에서 이뤄진다. 이어 "디파이가 그들만의 리그를 벗어나려면 복잡한 UX를 정당화하는 태도를 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앞으로 디파이 기술 스택은 더욱 모듈화되고 전문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놨다.
제약바이오협회, '약가 인하 유예 촉구' 결의문 채택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이사회를 열고 제네릭 약가 인하 유예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10일 밝혔다.
상장사 65%, 작년 4분기 실적 '기대 이하'
작년 4분기 국내 상장사 10곳 중 6곳 이상이 증권가 전망치를 밑도는 부진한 실적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LG화학 은 4분기에만 413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크게 넘어섰다. LG에너지솔루션 도 전기차 산업 둔화 영향으로 1220억원 손실을 냈다.
"벼랑 끝"…CJ제일제당, 고강도 쇄신 선언
글로벌 K푸드 열풍에도 국내 최대 식품업체 CJ제일제당의 지난해 실적이 부진했다. 매출이 줄고 영업이익은 20% 이상 급감했다. 작은 변화로는 이 파고를 넘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근본적인 혁신 방안으로 △사업구조 최적화 △재무구조의 근본적 개선 △조직문화 재건 등 세 가지를 꼽았다.윤 대표는 사업구조 최적화를 위한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예고했다. CJ제일제당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6.9% 줄어든 27조3426억원에 그쳤다. 영업이익은 1조2336억원으로 20.6% 급감했다.식품과 바이오 부문 실적 모두 부진을 면치 못했다. 지난해 해외 식품 매출은 5조9247억원으로 전년 대비 6% 이상 증가했지만, 국내 식품 매출은 3% 줄었다. 이에 따라 전체 식품 부문 매출은 11조5221억원으로 전년 대비 1.5% 늘어나는 데 그쳤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수혜주 잡아라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적용받으려면 작년 현금 배당액이 전년보다 감소하지 않아야 한다. 적자 기업이더라도 배당을 늘리고 부채비율이 낮은 기업은 고배당 기업으로 인정된다. 노 연구원은 삼성전자 를 비롯해 HD현대 중공업, KB금융 신한지주 등이 분리과세 요건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레뷰코퍼레이션 브이엠 등은 분리과세 적용이 유력한 종목으로 판단했다.
[포토] 정부, 설 앞두고 쌀값 잡기 나서
하이트진로는 이를 ‘...
1위 코카콜라마저 꺾였다…수요 절벽에 음료업계 '쓴맛'
국내 1위 청량음료 브랜드 코카콜라의 성장세가 지난해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폭이긴 하지만, 업계 불황 속에서도 성장을 이어온 국내 1위 브랜드마저 매출 감소를 피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다른 업체의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음료 카테고리 7개 중 6개의 매출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 감소폭이 가장 큰 건 주스였다.
세븐일레븐 '착한택배'…롯데택배와 전국 서비스
세븐일레븐이 지난해 2월 출시한 ‘착한택배’는 그간 편의점 물류 차량을 이용해왔으나 앞으로는 롯데택배와 협업해 서비스를 고도화한다. 평균 4∼5일 걸리던 배송 기간은 2∼3일로 단축된다.
풀무원, 미래사업부문 출범…푸드테크 등 신사업 육성
풀무원은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이우봉 총괄최고경영자(CEO) 직속 미래사업부문 신설했다고 10일 밝혔다. 미래사업부문은 미래 비즈니스 개발과 AX 기반 혁신을 통해 차세대 신성장동력을 창출하는 핵심 조직이다.
삼양식품, 196억원 규모 결산배당…주당 2천600원
삼양식품[003230]은 보통주 1주당 2천600원의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네스프레소, ‘선풍적 인기’ 딸기향 커피 재출시… 발렌타인데이 한정판
고급 원두를 기반으로 화이트 초콜릿의 단맛과 딸기의 신맛을 섞었으며, 바닐라와 캐러멜이 더해져 풍부한 여운을 준다고 한다.
“쿠팡 사태는 관리 부실로 인한 사고”···개인정보 유출 규모 더 늘어날 듯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를 유출한 쿠팡 전 직원이 이름·전화번호·주소 등이 담긴 배송지 목록 페이지를 1억4800만여회 조회한 것으로 확인됐다. ‘내 정보 수정’ 페이지에서 유출된 이름·e메일 정보만 3367만건으로, 향후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확정해 발표할 정확한 유출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일 쿠팡 침해사고에 대한 민관합동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단이 2024년 11월29일부터 지난해 12월31일까지의 쿠팡 접속기록(로그) 25.6TB(테라바이트) 분량을 분석한 결과 내 정보 수정 페이지에서 이름·e메일 정보 3367만3817건이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정부가 추산한 3370만개 유출 계정과 유사한 수치다. 배송지 목록 페이지에는 배송지를 20개까지 등록할 수 있고, 다양한 정보가 포함돼 유출 규모 산출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단은 “현재까지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2차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A씨는 지난해 1월부터 쿠팡 재직 당시 인지하고 있던 취약점을 기반으로 공격 테스트를 진행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16일과 25일 두 차례 쿠팡 측에 정보 유출을 알리는 e메일을 보내기도 했다. 조사단은 쿠팡의 정보보호 체계 관리 부실을 유출 사태의 원인으로 꼽았다.
체험형 매장 내세워 불황 뚫는 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가 자사 최대 규모 점포인 잠실점(사진)을 체험형 프리미엄 매장으로 재단장했다. 드론, 기계식키보드 같은 취미형 상품부터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하이엔드 브랜드까지 한곳에 모아 체험의 재미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롯데하이마트는 잠실점 재단장을 마치고 10일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롯데하이마트 잠실점은 3760㎡ 면적의 국내 최대 규모 가전 매장이다.이번 재단장은 체험 요소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국가데이터처 1월 고용동향
작년 4분기 국내 상장사 10곳 중 6곳 이상이 증권가 전망치를 밑도는 부진한 실적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 .
국민연금, 주총 입김 세진다
중점 관리 기업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은 배당 성향에서 자기주식 소각 규모를 포함한 총주주환원율로 강화한다.보건복지부는 10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국민연금 수탁자 책임활동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국민연금은 이번 조치로 의결권 행사 대상 기업 수가 기존 61개에서 265개로 4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동안 비공개 대화 대상 기업은 현금배당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배당 성향을 기준으로 판단했다. 국민연금은 중점 관리 기업을 △비공개 대화 대상 기업 △비공개 중점 관리 기업 △공개 중점 관리 기업 순으로 분류하고 있다.
새벽배송 풀리나…대형마트주 질주
장기간 하락세를 보인 대형마트 종목 주가가 정부·여당의 ‘새벽배송’ 허용 가능성에 10일 급등했다. 백화점, 의류 등 부진하던 내수 업종도 중국인 관광객 증가 기대에 순환매 효과를 톡톡히 봤다.이날 코스피지수는 0.07% 오른 5301.69에 마감했다. 유통을 비롯한 내수주가 버팀목 역할을 했다. 유통 업종은 정부와 여당이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을 통해 대형마트 새벽배송을 허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급등했다. 롯데쇼핑 주가는 이달 들어 35.1% 급등했고 이마트도 같은 기간 29.2% 상승했다.대형마트 외에도 이날 백화점과 의류 등 내수 종목이 큰 폭으로 올랐다.
관세청, 국제우편물 마약류 2차 검사 부산·중부권으로 확대
해당 사업은 국제 우편물이 최종 배송되기 전 유통 단계에서 마약류를 추가로 걸러내기 위한 조치다.
산지 쌀값도 한 가마 23만원 돌파…정부 양곡 더 푼다
쌀값 상승이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으로 장기화하지 않도록 수급 안정 대책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산지 쌀값은 80㎏ 한 가마당 23만원을 넘어 열흘 전보다 0.4% 상승했다. 산지 쌀값은 지난해 12월 22만8164원까지 오른 뒤 올해 재차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파라다이스 작년 영업이익 1천564억원…전년 대비 14.9%↑
매출은 1조1천499억원으로 전년 대비 7.3% 증가했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16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4% 줄었다.
강원 의료기기, 두바이 월드헬스엑스포 첫날 410만달러 수출계약
강원 의료기기가 두바이 월드헬스 엑스포 2026(WHX Dubai 2026)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수출대표단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엑스포에 참가한 가운데 첫날에만 3건에 410만 달러의 현장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김광래 도 경제부지사가 단장으로 한 수출대표단은 도내 23개 사와 함께 강원공동관으로 참가 중이다.
한국증권금융, '첫 해외영업점' 홍콩법인 출범식 개최
한국증권금융은 10일 증권금융 첫 해외 영업점인 홍콩법인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릉시, AI 케어콜 돌봄서비스 추진…고독사 위험 200명 대상
시는 AI 케어콜 돌봄서비스를 통해 고독사 위험군에 대한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황성엽 금투협회장, '일본자산운용협회' 출범 앞두고 협력 논의
이어 "이번 만남이 양국 금융투자업계 간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 메모리 시장 2배 성장…삼성·SK 질주도 계속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도하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올해 사상 처음 5000억달러를 돌파해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시장의 2.5배 수준으로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0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지난해 메모리 반도체 시장 규모는 2357억달러(약 343조원)로 사상 처음 2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파운드리 시장은 같은 기간 1750억달러에서 2187억달러로 약 25%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메모리 시장이 파운드리의 약 2.5배가 될 것이란 얘기다.
두산퓨얼셀·LG전자 손잡고 수소전지서 나온 폐열 재활용
두산퓨얼셀과 LG전자가 수소연료전지 가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냉난방 에너지로 재활용하는 사업 모델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서울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에서 지난 9일 ‘탄소중립을 위한 청정열원 활용 에너지효율 극대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0일 발표했다.
K-우유 경쟁력 높였다… 유우군능력검정으로 생산성·유성분 동반 개선
유지량과 유단백량 등 주요 유성분 지표 역시 전반적인 개선 흐름을 보였다.유단백률과 무지고형분량 등 고형분 관련 지표도 전년 대비 개선됐고 젖소의 전반적인 유성분 생산성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 '현지화 전략' 이어간다…무뇨스 "인도 생산·中공략 강화"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사장(사진)이 한국과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 사상 최대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주가가 상승한 것은 ‘CES 2026’에서 선보인 피지컬 AI와 로보틱스 비전, 그리고 견고한 실행력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PM²은 ‘빨리빨리(Ppalli Ppalli)’와 ‘미리미리(Mirri Mirri)’에서 앞 글자를 딴 말이다. 그는 “각자의 역할과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고, 지역과 조직의 경계를 넘어 긴밀히 협업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K방산 원팀' 된 한화에어로·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KF-21(사진), FA-50 등 국산 전투기에 장착할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 등을 함께 개발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 초음속 공대지·공대함 미사일 등 항공무장 선행연구를 ADD 주관으로 수행했다. 차재병 KAI 대표는 “국내 방위산업체들이 공동 마케팅을 통해 수출 확대에 힘을 합칠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수소차 판매 24% 증가…현대차, 넥쏘 업고 세계 1위
지난해 글로벌 수소전기차 시장이 전년보다 24% 커졌다. 10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적으로 수소차는 전년 동기 대비 24.4% 증가한 1만6011대가 팔렸다. 지난해 현대차는 1년 전보다 78.9% 증가한 6861대의 수소차를 팔아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42.9%로 높아졌다. 1년 전 점유율은 29.8%였다. 넥쏘는 지난해 국내에서만 전년 동기 대비 106.4% 증가한 5678대가 팔렸다.
[특징주 & 리포트] '대우건설, 4년 만에 최고가' 등
대우건설 주가가 22.36% 급등한 7060원에 마감했다. 2022년 3월 후 약 4년 만의 최고가다. 지난해 4분기 1조원대 적자를 발표했지만, 주요 위험의 선제적 반영과 원자력발전 사업 수주 기대가 주가를 밀어 올렸다. 앞서 대우건설은 지방 미분양 주택·지식산업센터와 해외 현장 손실을 선제적으로 반영했다. 전날 한섬은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272억원으로 30.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실적 발표 직후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상향이 잇따르며 매수 심리를 자극했다. 키움증권 은 이날 삼성전자 분석 보고서에서 “내년 비메모리 부문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클래시스 "브라질 자회사 지주사에 233억원 출자"
코스닥 상장사 클래시스[214150]는 브라질의 자회사 지주회사(Classys Brasila.
조현준 '승부수' 통했다…美서 변압기 쓸어담는 효성重
효성중공업이 미국 송전망 운영업체로부터 7800억원에 이르는 전력기기 공급 계약을 따냈다. 한국 기업이 수주한 전력기기 단일 계약으론 역대 최대 규모다. 멤피스 공장과 한국 창원 공장에서 만든 제품을 2028년부터 2031년까지 공급한다. 이들 제품은 미국 중동부 지역에 들어서는 데이터센터용 전력 인프라 시설에 들어간다.효성중공업은 미국 내 765㎸ 초고압 변압기 시장의 최강자다. 전력 사용량이 늘어날수록 345㎸, 500㎸ 대비 송전 손실을 줄일 수 있는 초고압 변압기 수요가 증가한다. 미국에서 765㎸ 초고압 변압기를 생산할 수 있는 기업은 효성중공업과 HD현대일렉트릭밖에 없다. 변압기 사업이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던 2020년 2월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으로부터 4500만달러에 멤피스 공장 인수를 주도한 사람이 조 회장이었기 때문이다. 당시 조 회장은 회사 내부에서 나온 우려의 목소리에 대해 “대당 1억원이 넘는 운송 비용과 관세를 줄이기 위해선 미국 내 생산 거점을 마련해야 한다”고 설득했다.
"역대급 실적 자랑"…증권 ETF 올해 50% 뛰었다
KRX 증권지수의 올해 상승률은 53%에 달한다. KRX 증권지수는 올 들어 52.73% 상승했다. 미래에셋증권 이 올 들어 122.27% 급등하며 관련 주요 상품의 수익률 증가를 이끌었다. 키움증권 삼성증권 등도 각각 55.09%, 26.79% 올랐다.투자자들은 코스피지수가 5300선까지 단숨에 올라서면서 대형 증권사들이 올해도 역대급 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증권사들은 지난해 강세장 덕분에 실적을 대폭 개선했다. 순이익 1조원 이상 증권사는 5곳으로 불어났다. 미래에셋증권의 순이익 1조원을 돌파는 2021년 이후 처음이다.키움증권·삼성증권· NH투자증권 도 각각 영업이익·순이익 기준 1조원 이상의 실적을 발표하며 축포를 쏘아 올렸다. 11일 실적을 발표할 예정인 한국금융지주 는 ‘2조 클럽’에 가입할 것으로 추정된다. KB증권은 올해와 내년 하루평균 거래대금이 45조6000억원, 42조3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거래소 "창사 이래 첫 스타트업 인수…AI 전환 본격화"
한국거래소는 전사적 인공지능(AI) 전환과 기술 고도화를 통한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기반 데이터 분석 스타트업 '페어랩스'를 인수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시장 관리 업무 전반에 AI 기술을 단계적으로 적용해 거래소의 업무 효율성과 고객 서비스 품질을 제고한다는 구상이다.
김성환 "1분기 산업용 전기료 개편…지방 기업들, 요금 깎아줄 것"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를 가정용보다 기업용 전력 요금 중심으로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지방 기업의 전기료 부담을 수도권보다 낮춰 대기업의 지방행을 촉진하겠다는 취지로 받아들여졌다. 계시별 요금제는 계절과 시간대에 따라 전기요금을 달리하는 요금체계다. 태양광발전량이 많은 낮 시간 전기 사용을 촉진할 수 있지만, 24시간 공장을 돌리는 철강과 석유화학 등 일부 기업의 전기료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담긴 신규 원전 2기는 계획대로 추진하고, 12차 전기본의 추가 원전 도입 여부는 공론화를 거쳐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아스타, 100억원 유상증자…에스디바이오센서에 제3자배정
제3자배정 대상자는 에스디바이오센서(120만주)다.
반도체 호황에도 3년째 세수 결손
지난해 국세 수입이 정부의 당초 예상(예산안 기준)보다 8조5000억원 덜 걷힌 것으로 나타났다. 3년 연속 ‘세수 결손’이다. 올해는 법인세가 큰 폭으로 늘면서 ‘초과 세수’를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재정경제부가 10일 발표한 ‘2025회계연도 총세입·총세출 마감 결과’ 등에 따르면 지난해 국세 수입은 373조9000억원으로 전년보다 37조4000억원 늘었다. 법인세 세수가 큰 폭으로 증가한 영향인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근로자 수가 1663만6000명으로 전년보다 1.7% 증가한 영향 등이 작용했다.
주성엔지니어링, 약 409억 자기주식 소각
소각 예정금액은 약 409억원, 소각 예정일은 2월 25일이다.
설 연휴 고속道 통행료, 15일부터 나흘간 면제
정부가 설 연휴를 맞아 오는 15일부터 나흘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 고속도로 통행량은 설인 17일 최대인 615만 대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국토교통부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기간 전국에서 2780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측된다. 하루평균 834만 명으로, 연휴 기간이 열흘에 달한 지난해 설(763만 명)보다 많은 규모다.
중대재해처벌법 첫 적용…삼표그룹 회장 1심 무죄
경기 양주 채석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중대재해처벌법 1호 사건으로 불리며 주목받았지만 재판부는 오너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았다. 구형량은 징역 4년이었다. 이어 “피고인이 중대재해처벌법에서 규정하는 경영책임자 즉 사업을 대표하고 사업을 총괄하는 권한과 책임이 있는 사람에 해당한다고 인정하기에는 부족하다”고 무죄 이유를 설명했다. 삼표산업 법인에 대해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는 무죄가 나왔지만,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일부 혐의가 인정돼 벌금 1억원을 선고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틀 만에 발생한 첫 번째 사건이었다.
中企나눔재단, 고교생 80명 장학금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10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6 희망드림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중소기업이나 중소기업협동조합 근로자의 고등학교 자녀 중 장학생 80명을 선발했으며, 1인당 2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10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6 희망드림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허용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 취임
허용주 신임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사진)이 10일 취임했다.
전기차 '충전기 심장' 국내서 만든다
이미지 크게보기 롯데그룹 계열의 전기차 충전회사 이브이시스(EVSIS)의 전기차 급속 충전기. 전력망과 긴밀히 연결되는 전동차 충전 인프라가 중국산에 잠식당하면서 전기화 시대 에너지 안보에 대한 우려가 크다. 이에 급속 충전기의 ‘심장’ 격인 파워모듈을 국내에서 생산하려는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10일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기차 급속충전기용 파워모듈 시장은 중국산이 90%를 장악하고 있다. 중국 업체가 거대한 내수시장에서 쌓은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국내 시장을 완전히 선점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파워모듈을 롯데그룹 계열 전기차 충전회사인 이브이시스(EVSIS)가 납품받아 급속충전기를 제작했다. 특히 전력 시스템을 단숨에 마비시킬 수 있는 중국 해커 집단 볼트타이푼을 지목하며 에너지 안보를 위협하는 ‘디지털 트로이 목마’에 대한 즉각적 대비를 촉구했다. 앞서 미국에서는 실제 물증도 확인됐다. 국내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 중 90% 이상이 UU그린파워, 윈라인, 인파이파워, 메그미트 등 중국 업체가 제작한 파워모듈을 채택하고 있어서다. 미국은 자사 충전 인프라에 자체 제작한 파워모듈을 적용하는 테슬라를 제외하면 중국산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국내 CPO 시장은 업체가 한때 300~400개에 달했지만 최근 40여 개로 급감했다. 전기차 소유주는 전기료가 싼 심야에 충전하고 전력 수요가 늘어나는 낮 시간에 전기를 팔아 차익을 얻을 수 있다.
KB국민카드, 예비 초등생에 가방 선물
한국경제인협회는 류진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대림동의 우리시장을 찾아 ‘온기 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 .
李 "문제 있다"…아파트 등록임대주택 양도세 중과 부활 예고
이재명 대통령이 등록임대사업자의 양도소득세 중과 배제를 문제 삼자 재정경제부가 관련 세제 혜택의 적정성 검토에 들어갔다. 시장에서는 단계적으로, 아파트에 한정해 등록임대주택에도 양도세 중과를 다시 적용하는 방안이 현실적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10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재경부는 최근 등록임대주택에 부여된 세제 혜택 수준이 적정한지를 전반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재경부 관계자는 “양도세 중과 면제도 주요 검토 대상”이라고 전했다. 양도세 중과 배제 등을 전제로 임대사업자 등록에 나선 사례가 적지 않아서다.
신용회복위, 서울역 쪽방촌 식품 지원
이번에 기부한 식품은 쪽방촌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쪽방상담소 온기창고에 보관된다.
강남3구·용산, 9월9일까지 잔금 납부 땐 양도세 중과 유예
10일 서울 송파구청 민원실에서 한 빌라 소유자가 등록임대주택 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 / 정부가 오는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부활’을 앞두고 매물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실거주 규제를 완화한다. 실거주 유예는 세입자의 임대차 계약기간이 남은 집을 팔고, 해당 집을 매수한 매수자가 ‘무주택자’인 경우로 제한된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를 피하기 위해서는 5월 9일까지 매매 계약을 맺고 4~6개월 내 잔금을 치러야 한다. 서울 강남·서초·송파·용산구 등 기존 토지거래허가구역인 지역은 5월 9일까지 계약한 뒤 4개월 안에 잔금·등기를 치러야 한다. 일반적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실거주 이행 기간이 4개월이라는 점을 반영했다는 설명이다.지난해 ‘10·15 부동산대책’에서 새롭게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서울 21개 구와 경기 12곳은 잔금·등기 유예기간이 6개월로 정해졌다. 정부는 소득세법 시행령과 부동산거래신고법 시행령 개정안을 구체화해 이번주 발표할 예정이다.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부활을 3개월 앞두고 서울 아파트 매물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SK㈜, 작년 배당금 8천원…분리과세 적용 고배당기업 분류가능성
전년比 14%↑…"정부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 부응, 주주환원 강화" SK㈜의 지난해 연간 배당금이 전년보다 14% 많은 주당 8천원으로 결정됐다. SK㈜는 10일 이사회를 열어 2025 회계연도 기말 배당금을 6천500원으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8월 지급한 중간 배당금 1천500원을 포함하면 연간 배당금은 8천원에 달한다. 이는 전년 7천원보다 14%, SK㈜가 설정한 연간 최소 배당금 5천원보다 60% 많은 수준이다. 아울러 SK㈜는 "이번 결산배당은 '조세특례제한법' 상 고배당기업 주식 배당소득에 대한 과세 특례 및 당사 주주환원 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사회에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고배당기업은 국내 상장기업으로서 전년 대비 현금배당이 감소하지 않은 기업이어야 한다.
사태 너무 커졌나…꼬리 내린 쿠팡 수습 돌파구 찾기
지난해 11월 발생한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당국의 조사 결과 발표로 일단락됐다. 지난 3개월간 이 사건은 정치권 로비 의혹과 한·미 통상 갈등으로까지 번지며 초유의 파장을 일으켰다. 사건 초기 국내 여론은 급격히 악화했다. 박대준 당시 쿠팡 대표는 국회 청문회에 출석해 고개를 숙였지만, 유출 규모와 초동 대처를 둘러싸고 질타가 쏟아졌다. 쿠팡은 전격적인 경영진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올해 초에는 사건의 불똥이 정치권 로비 의혹으로 튀었다. 미국 투자사와 정치권이 가세하며 사태는 통상 마찰로 비화했다.
파라다이스, 작년 매출 1조1499억·영업익 1564억…'역대 최대'
같은 기간 매출은 1조1499억원으로 전년 대비 7.3% 증가했다.이번 실적은 영업이익과 매출액 모두 파라다이스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다. 카지노 부문 연간 매출액은 총 8998억원으로 전년 대비 9.8% 늘었다.지난 4분기 기준 파라다이스의 연결 매출액은 2939억원으로 전년 대비 10.5% 증가했다.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8% 증가한 1244억원을 기록했고,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11.3% 증가한 294억원을 기록했다.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167억원이다.
파라다이스, 방한 관광객 증가에 작년 매출·영업이익 '최대'
파라다이스[034230]는 작년 방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라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거뒀다. 작년 4분기 매출은 2천939억원으로 10.5% 증가했다. 이 기간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 매출은 24.8% 증가한 1천244억원이고,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매출은 11.3% 증가한 294억원이다. 작년 4분기 카지노 매출은 2천271억원으로 11.2% 늘었다.
'관세 25% 인상' 급한 불 껐지만…'비관세 장벽'은 변수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조현 외교부 장관이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귓속말을 나누고 있다. /뉴스1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15%에서 25%로 재인상하겠다는 미국 정부의 압박이 소강 상태에 접어드는 모양새다. 국회가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에 전격 합의하자 백악관이 ‘긍정적 진전’이라며 화답하면서다. 다만 비관세 장벽 문제가 변수로 남아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전날 간담회에서 “해당 이슈(대미투자특별법 입법)가 해소되면서 관세 인상이 유예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입법과 투자 실행에 속도를 내는 모습을 보여 미국측의 압박을 최대한 누그러뜨린다는 취지다.관세 재인상 압박의 완전 철회에 비관세 문제가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어 “물론 비관세 장벽과 관련해 한·미 간 여러 이슈가 있기는 하지만 그것은 그 트랙을 통해 관리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관세 장벽 문제는 관세 재인상과는 별도의 이슈라는 취지로 해석됐다.김대훈/
거대 저장고로, 이동식 발전소로…'전력망 주역' 된 ESS
ESS 수요가 늘어나면서 제품군이 세분화되고, 관련 기업의 사업 영역도 빠르게 확장되는 모습이다. 장시간 전력 저장용으로는 액체 상태 전해액에 에너지를 저장하는 금속 원소 바나듐 기반 ESS가 대표적이다.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많은 시간대에 남는 전력을 저장했다가 수요가 늘 때 다시 공급하는 데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스탠다드에너지와 에이치투 등이 대표적인 기업이다. 이온어스는 이동형 ESS를 개발했다.
中은 이미 뛰는데…'배터리 소유권 분리' 한발도 못뗀 韓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으로 배터리산업이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배터리 서비스(BaaS)’ 같은 후방 생태계를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BaaS 핵심은 배터리 소유권을 차량과 분리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전기차 원가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배터리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 해외에선 배터리 소유권 분리를 전제로 한 서비스 실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세계 최대 배터리 제조사 CATL은 자체 배터리 교환 브랜드 이보고(EVOGO)를 출범했다. 피트인은 배터리 교체·구독 인프라 사업을, 피엠그로우는 배터리 팩 개발과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배터리 상태를 진단·평가하는 데이터 기반 사업을 전개한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8:00
보건복지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를 열어 비서울권 32개 의과대학을 대상으로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의사인력 양성 규모를 연평균 668명 늘리기로 결정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쿠팡 침해 사고에 관한 민관 합동 조사 결과 쿠팡 전 직원이 유출한 개인정보 규모가 3천300만건을 넘어서고 범인이 들여다본 배송지 주소 등의 정보는 1억5천만건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쿠팡 관계자는 이날 와 통화에서 "공격자의 페이지 조회는 3천370여만개 계정에 대한 개별 개인정보를 수집하려는 시도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유출된 계정에 있는 이름과 전화번호 등의 정보를 조회한 시도가 정부 발표대로 1억4천800만여 차례 이뤄진 것이지 정보 유출 규모는 애초에 발표한 대로 3천370만건이라는 의미다. 구윤철 "환율 최대한 안정시켜 수입물가 안정 노력하겠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0일 "환율을 최대한 안정시켜 수입 물가가 안정되도록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어촌 기본소득 이달말부터 지급…'주 3일 이상' 거주해야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 10개 군에서 이달 말부터 기본소득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 의원이 "재탕 대책이냐"라고 묻자 "문재인 정부 당시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가 다시 저희가 하는 거니까 (재탕 지적은) 일리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재판부는 윤 대표가 구 대표에게 미공개 정보를 전달했다는 직접증거는 존재하지 않는다면서 "검사는 말로 전달했다고 하는데 어느 시점에 어떻게 전달했는지는 나와 있지 않다"라고 했다. 수원지법 형사5단독 김주성 판사는 10일 형사소송법 위반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현 변호사에게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김 판사는 "이 사건 공소제기의 절차가 법률의 규정을 위반해 무효일 때에 해당한다"며 이같이 판결했다.
전기차 충전기 잠식땐 전력망도 위협…'핵심부품·OS 독립' 서둘러야
이미지 크게보기 롯데그룹 계열의 전기차 충전회사 이브이시스(EVSIS)의 전기차 급속 충전기. 유럽연합(EU)의 외교·안보 싱크탱크 EU안보연구소(EUISS)는 지난달 유럽 에너지 시스템 심장부에 중국 영향력이 깊숙이 침투했다는 서늘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특히 전력 시스템을 단숨에 마비시킬 수 있는 중국 해커 집단 볼트타이푼을 지목하며 에너지 안보를 위협하는 ‘디지털 트로이 목마’에 대한 즉각적 대비를 촉구했다. 국내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 중 90% 이상이 UU그린파워, 윈라인, 인파이파워, 메그미트 등 중국 업체가 제작한 파워모듈을 채택하고 있어서다. 미국은 자사 충전 인프라에 자체 제작한 파워모듈을 적용하는 테슬라를 제외하면 중국산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국내 CPO 시장은 업체가 한때 300~400개에 달했지만 최근 40여 개로 급감했다. 전기차 소유주는 전기료가 싼 심야에 충전하고 전력 수요가 늘어나는 낮 시간에 전기를 팔아 차익을 얻을 수 있다. 이런 방식으로 전기차 수십만 대를 전력망에 연결하면 거대한 가상 발전소가 된다.
“셀카는 재드래곤과”…이재용 올림픽 외교…‘온통 삼성폰’
왼쪽부터 김재열 IOC 집행위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올림픽 현장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넷이서 삼성 갤럭시로 셀카 한 컷”이라고 적었다.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파트너로, 이번 대회에서 올림픽방송서비스(OBS)와 개회식 생중계를 지원했다. 개회식 생중계는 삼성 ’갤럭시 S25 울트라’로 촬영됐다.또 삼성전자는 참가 선수 전원에게 ‘갤럭시 Z 플립7 올림픽했다. 빅토리 셀피는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에서 처음 도입된 이벤트다.
오리엔트정공, 31억원 유상증자…오리엔트바이오에 제3자배정
제3자배정 대상자는 주식회사 오리엔트바이오(계열회사, 150만주)다.
삼성전자 노조 "영업익 20% 성과급으로 달라"…이견 못좁혀
양측은 이날 교섭에서도 기존 입장만 확인한 상태로 접점을 만들지 못했다.교섭은 내일 중 재개될 예정이다. 노조 측은 집중교섭 정회 이후 이날 밤까지 별도 회의를 진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삼성전자 공동교섭단(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삼성전자노조동행)은 앞서 회사 측에 집중교섭을 요구했다. 임금 총액 인상률은 5.1%를 내걸었다.
중처법 1호, 그룹 회장 겨냥했지만…회장·대표이사 모두 무죄
이번 재판에서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의 유무죄를 가른 쟁점은 삼표산업의 대표이사가 아닌 그룹 회장을 법이 정의하는 '경영 책임자'로 볼 수 있느냐였다. 반면 정 회장 측은 "(정 회장은) 그룹의 전반적인 방향만 설정했을 뿐"이라며 실질적인 최종 의사결정은 각 사업 부문의 대표이사가 하고 있다는 점을 주로 피력했다. 재판부는 정 회장이 그룹사 관련 회의를 진행하거나 보고를 받은 점은 인정되지만, 이것만으로는 정 회장이 중처법에 규정된 의무를 이행하는 지위에 있는 사람에 해당한다고 단언하기는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또, 당시 이종신 당시 삼표산업 대표이사가 중처법상 의무를 수행할 수 없을 정도로 권한이 없거나 기타 의무를 수행 못 할 사정이 있지 않다고 재판부는 판단했다. 만약 항소심에서 검찰이 정 회장의 중처법상 과실 혐의에 대해 다퉈보려면 경영 책임자는 이종신 당시 대표이사라고 법원이 규정한 '첫 번째 허들'을 먼저 넘어야 한다. 결국 검찰이 항소심에서 정 회장의 중처법 유죄 판결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정 회장이 대표이사는 아니지만 경영 책임자로 봐야 한다는 새로운 근거나 법리가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산업인력공단, 해외법인·기관에서 '일경험'할 청년 494명 모집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26년 해외 일경험 지원사업(WELL)' 운영기관 18곳을 선정하고, 해당 사업에 참여할 청년 494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갑질·청약 등 각종 의혹’ 이혜훈 고발건 서울청이 수사
이후 형사 고발도 이어졌다.
국세수입 1조8000억 증가…3년만에 '세수 펑크' 벗어났다 [작년 나라살림 결산]
지난해 나라살림이 예상보다 좋아졌다. 기업 실적 덕에 법인세와 근로소득세가 많이 늘어 국세 수입이 1조8000억원 증가했다. 재정 집행률도 최근 5년내 가장 높았다. 그럼에도 본예산과 견줘보면 세수 추계 오차는 5년 연속 이어져 정확한 추계와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정부 당국의 부인에도 세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올 상반기에 추경 가능성이 거론돼 재정 부담을 더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10일 재정경제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실적을 확정 발표했다. 정부가 지난 한 해 거둬들이고 쓴 일반·특별회계상 모든 세입과 지출을 마감·확정짓는 절차다. 지난해 추경 예산 372조1000억원보다 1조8000억원 늘어난 규모다. 추경 당시 세입 감액 경정을 하면서 5년 만에 10조원가량 세입 목표치를 낮췄다. 이로써 정부는 2년 연속 대규모 세수 결손에서 벗어났다고 자평했다. 실제 해외 주식 거래액은 2023년 1452억달러에서 2024년 2604억달러로 79.3% 급증했다.반면 부가가치세는 3조1000억원 줄었다. 수출이 늘면서 기업에 돌려준 환급금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10조~20조 벚꽃 추경 힘실리나 [작년 나라살림 결산]
지난해 1조원대 세수 증대와 확장재정 집행 효과가 확인되면서 정부가 올 상반기 추가경정예산(추경)을 추진할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반도체 슈퍼랠리와 증시 상승랠리가 쌍끌이로 국세 수입을 끌어올리고 있어 초과 세수에 대한 기대심리도 한몫하는 모양새다.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는 분위기 속에 추경을 포함한 확장재정에 속도를 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추경예산 기준 최근 2년간 90조원 이상의 세수결손의 고리를 끊긴 했으나 추경 예산으로 쓸 재원은 많지 않다. 그중 하나가 세계잉여금인데 교부세 정산, 공적자금상환기금 출연 등을 하고 남은 돈을 추경 재원으로 쓸 수 있는 일반회계 세계잉여금은 1000억원 정도이다. 수십조원 추경에 보탠다 해도 많지 않은 돈이다.
성수4지구, 대우건설 서류 미비로 재입찰 공고했다가 취소(종합2보)
재입찰 위한 절차 거칠 듯…중단된 입찰 절차 진행할 가능성도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4지구(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이 대우건설의 서류 미비를 이유로 시공사 선정 재입찰을 공고했다가 돌연 취소했다.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은 입찰에 참여한 대우건설이 지침서에서 필수 제출 항목으로 명시한 주요 도면들을 제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조합은 시공사 선정 유찰과 재입찰 공고를 위한 이사회·대의원회를 거칠 것으로 관측된다. 대의원회 결과에 따라 시공사 선정 유찰을 취소하고, 중단된 입찰 절차를 진행할 가능성도 있다. 공사비와 입찰 보증금 등의 조건은 이전과 동일했다.
KTL, 첨단 바이오 소재 사업화 지원… 기업 매출 쑥
이에 따라 국내 K뷰티(화장품) 제품 등도 시장 진입을 위해 검증·인증을 통한 국제적 신뢰 확보가 중요해지고 있다.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대응해 신성장동력 발굴·육성으로 첨단 산업국가 도약, 의료AI·제약·바이오헬스 강국 실현 등을 국정과제로 삼고, K의료·뷰티 등 첨단 바이오 산업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특히 산업부는 KTL을 첨단 바이오 소재 사업화 지원사업의 전문기관으로 선정하고, 기술개발 이후 기업들이 직면하는 검증·인증·시장 진입 장벽 완화를 위해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KTL은 지난해 총 50개 바이오 소재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안정성 평가, 성능유효성 평가, 국내외 인증 등을 지원해 제품 신뢰도를 확보했다.
aT, 반려동물 기업 수출 팔걷었다… 시장조사·판로개척 지원
#1 펫푸드 기업 림피드는 수의학에 기반한 동결건조 사료로 내수시장에서 명성을 얻었다. 전 세계 펫푸드 시장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 시장 도전이 필요했다. 하지만 미국 수출을 위해선 임상시험 비용 부담이 컸다. 해외 진출을 위해 aT의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활용했다. 지난해 11월 큐텐 재팬에 입점하며 일본에 진출했다. 시장조사부터 해외 판로 개척까지 체계적인 수출 지원체계를 통해 반려동물 기업의 해외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에 맞춤형 정보조사, 해외 인증 등 현지화 지원, 해외 박람회 참가 지원 등 수출 준비-성장-글로벌 진출로 이어지는 수출 전 주기 맞춤형 사업 지원을 제공한다. 그 결과 지난해 총 194개 국내 반려동물 관련 기업이 지원을 받았으며, 이 중 일부는 실제 수출 계약으로 이어졌다.aT의 해외수출산업화 사업은 세부적으로 3가지 파트로 나뉜다.
수협중앙회, 정부 비축수산물 최대 50% 싸게 공급
수협중앙회는 오는 15일까지 고등어, 조기 등 정부 비축수산물을 작년 설보다 2000t 늘린 1만3000여t을 시중가 대비 최대 50% 할인한 가격으로 전통시장, 마트, 도매시장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10일 정부 비축수산물 공급처인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간담회를 열고 수산물 유통 상황을 점검했다. 노 회장은 이날 정부 비축 및 제수용 수산물을 직접 구입하며 현장 가격 동향을 살폈다.
구윤철 "대미투자특별법 시행전까지 후보 프로젝트 예비 검토"
특히 미국과 우리 측이 발굴한 후보 프로젝트에 대한 상업적 합리성 등을 정밀하게 검토하기 위해 '전략적 투자 MOU 이행위원회' 산하에 최고의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로 사업예비검토단을 설치·운영한다는 계획이다.구 부총리는 "최종적인 투자의사 결정 및 투자 집행은 특별법이 통과·시행된 후에 프로젝트의 상업적 합리성, 외환시장을 비롯한 재무적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또 정부는 특별법안상 공사(기금)의 운영위원회를 대신해 대외경제장관회의가 임시 컨트롤타워를 맡기로 했다.구 부총리는 "정부는 한미 간 합의 이행을 위한 정부와 국회의 노력을 미국에 충분히 설명하는 등 소통을 지속 강화하겠다"면서 "한미 양국이 서로 윈윈하면서 우리 경제와 기업이 글로벌 밸류 체인을 선점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사전 검토와 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장, 나와라" 교섭 쓰나미 코앞… '先시행 後보완'에 불안 [노란봉투법 한달 앞으로 (중)]
오는 3월 10일 노란봉투법(개정 노조법2·3조)이 시행되면 복수의 하청구조를 둔 제조업뿐만 물류·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점쳐진다. 직접 계약관계가 없는 하청노조와의 교섭의 길이 열리면서 그간 법적 소송이 드물었던 업종에서도 새로운 방식·형태의 교섭사례와 법적소송이 난무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국내 업종 중 근로자 비중이 가장 높은 분야이기도 하다. 이미 민주노총 금속노조는 원청 상대 교섭 절차 준비에 착수했다.법원이 원·하청 간 교섭 필요성을 일정 부분 인정한 유통·물류 업계에서도 주요 사례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판례가 있는 백화점·면세점, 택배, 운송 등 분야는 정부 지침에서도 언급되고 있다. 그간 사례가 드물던 여타 업종에서도 교섭 요구 및 분쟁이 빈발할 가능성이 높다. 새로운 교섭방식의 가늠자가 될 정부의 지침 또한 법 통과 이후 3개월이 지나서야 나왔다. 이해당사자가 법에 대응할 수 있었던 시간은 사실상 3개월가량밖에 되지 않는 셈이다. 교섭절차 기준을 정하는 개정령안은 여전히 확정되지 않았다.
금융감독원장-증권회사 CEO간담회
제도 도입 10년차를 맞이한 스...
김성환 "전기요금 차등제의 핵심은 균형 발전"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지난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전기요금을 지역별로 차등하자는 것 자체가 목표는 아니다"라며 "기업들이 인재 문제 때문에 수도권에만 몰리는 구조를 어떻게 완화할지가 정책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배전 비용을 지역별 요금 산정에 어떻게 반영할지도 검토해야 한다"며 "일반 국민까지 적용할지, 기업 중심으로 설계할지 등 여러 갈래가 있어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 장관은 "만약 일반 국민까지 한꺼번에 지역 차등 요금제를 적용하면 배전 비용 계산이 따라붙는다"며 "그게 당초 목표와 맞는지, 또 그 과정에서 이익과 손해가 어디에서 어떻게 갈리는지까지 함께 봐야 한다"고 말했다.
대기업집단, 계열사 줄이고 사업 재편 박차
SK는 환경·폐기물 관련 계열사 34개를 매각하거나 합병했고 소노인터내셔널과 카카오도 각각 6개, 4개사를 계열에서 제외했다.반면 신사업 진출은 활발했다. 삼성과 삼양은 각각 바이오 테크 분야 법인을, SK는 산업 및 의료용 가스 제조 분야 법인을 신설했다.
납세자연맹, 차은우 과세정보 유출 세무공무원·기자 고발
납세자연맹은 이들의 행위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과 형법상 공무상비밀 누설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iM금융지주, 주가 역대 최고치 경신...주주가치 제고 노력 통했다
특히 황병우 회장의 속도감 있는 밸류업 실행력이 눈에 띈다.황병우 회장은 취임 이후 줄곧 자사주를 매입하며 최고경영자(CEO)로서 책임경영 실천과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솔선수범해왔다. 실제 취임 전후로 8000원대에 횡보하던 주가는 지난해부터 우상향 흐름을 이어가며 올해 들어 최고점까지 도달했다.주가 상승세에는 호실적이 자리한다. 지난해 누적 당기순이익은 4439억원으로 전년 대비(2149억원) 106.6% 큰 폭 증가하며 이익 정상화를 실현했다. 주당 배당금은 2024년(500원) 대비 40% 증가했다. 배당성향은 25.3%, 총주주환원율은 역대 최대 수준인 38.8%로 시장의 관심이 높은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을 충족했다. iM금융지주는 배당소득 분리과세에 더해 감액 배당(비과세 배당)도 추진할 계획이다.
보험연구원 원추위, 제7대 원장에 김헌수 순천향대 교수 추천
원추위는 이날 면접전형을 실시해 김 교수를 최종 후보자로 총회에 단수 추천했다.
보험료냐, 보장이냐… 5세대 실손 전환 '저울질' [실손보험 대수술 (중)]
금융당국과 보험업계가 내놓은 '5세대 실손보험'은 보장을 일부 축소하는 대신, 보험료를 낮추는 것이 핵심이다. 손해율 급등으로 흔들리는 실손보험 구조를 안정화하가 위한 것이지만 소비자의 체감은 가입자별로 엇갈릴 전망이다.10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5세대 실손보험은 비급여 항목을 중증·비중증으로 구분해 보장을 차등화한다. 과잉 이용 논란이 컸던 비중증 비급여 보장은 줄이고, 보험료는 종전보다 약 30% 낮아질 전망이다. 지난 2013년 4월 이전 가입한 1·2세대 가입자는 기존 계약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1세대 가입자는 비급여 자기부담금이 없어 대부분 의료비가 보장된다.정부는 이들을 대상으로 선택형 특약 도입과 계약 재매입 제도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증시로 돈 빠질 때 인뱅은 웃었다… "모임·자녀통장의 힘"
시중은행의 수신 자금이 증시로 옮겨가는 가운데 인터넷전문은행은 수신잔액이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정기예금은 지난해 1·4분기 16조8000억원에서 4·4분기 22조원으로 뛰었고, 요구불 잔액은 36조7000억원에서 39조원으로 늘었다.케이뱅크의 수신도 확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케이뱅크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수신 성장률 40%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기준 수신잔액은 28조4000억원이다. 케이뱅크는 "금리 경쟁력과 차별화된 편의성이 수신 성장의 핵심 동력"이라고 설명했다.인뱅과 달리,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수신자금은 증시로 이탈하며 쪼그라들고 있다. 같은 기간 대기성 자금인 요구불예금 잔액은 651조5379억원으로 22조4705억원 감소했다.업계에서는 인뱅의 '생활형 수신 상품'이 머니무브를 방어하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청년 재무상담 은행 200개로 확대
금융당국이 청년 재무상담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 청년들이 공신력 있는 금융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서금원에 전문가들과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키로 했다.금융위는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언제든 청년들이 재무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20개 수준인 재무상담 가능 은행 지점을 연내 200개까지 늘리기로 했다.
저축은행은 '年 3% 금리'에 특판까지 등장
저축은행 업권의 예수금 잔액이 100조원 아래로 내려간 가운데 저축은행들이 공격적인 자금 유치보다는 기존 예금 이탈을 막기 위한 '방어적 수신' 전략에 나선 모습이다. 정기예금 금리인상과 함께 한동안 자취를 감췄던 특판 상품도 다시 등장했다.10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저축은행 정기예금 평균금리는 12개월물 기준 이날 2.98%를 나타냈다. 지난해 12월 1일 기준 2.82%와 비교하면 0.16%p 상승했다.이달 들어 일부 저축은행들이 특판 상품을 내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조은저축은행은 특판 한도가 30억원인 'SB톡톡 정기예금'을 출시했다. 이는 지난해 6월 말(99조5000억원) 이후 약 반년 만이다.
신한은행 '땡겨요' 서울시 전역 공공배달 가능
'땡겨요'는 공공배달앱 협약을 바탕으로 자치구별로 땡겨요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상품권을 서울시와 함께 지난 3일부터 발행하고 있다.
진옥동 회장 '희망 나누는 설맞이 상생 캠페인'
신한금융그룹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그룹 임직원 2000여명이 참여하는 '희망을 나누는 설맞이 상생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입주민 공구·음식 주문·AI주차…'홈닉’으로 한번에
삼성물산은 기존 전통적인 시공 중심 사업에서 벗어나 소프트 비즈니스를 확대하는 등 사용자 경험 혁신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25년 서울 서초구 래미안 리더스원 단지를 중심으로 자율주행 로봇기업 뉴빌리티와 협업하여 음식배달로봇의 서비스 실증을 마쳤다. 아파트 단지내 음식배달로봇 서비스의 주요 선결 과제인 공동현관 자동문 개폐 및 엘리베이터 호출 연동 등 기술적 문제를 해결했다. 배달플랫폼 '요기요'와 연계하고 반경 1.2㎞ 이내의 식음료점 130여개로 범위가 확대된다.음식배달로봇은 일반 보행 속도로 자율주행해 단지 내에서 안전한 이동은 물론, 주문자만 배달음식 픽업이 가능하다.
스마트기술로 완성된 래미안… 건설산업 패러다임 바꾼다
삼성물산이 미래 건설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스마트건설 기술 분야에서 실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업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은 물론, 주택 건설 로봇 생태계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 장시간 상부 작업을 수행하는 근로자들의 근골격계 부담을 낮춰주는 어깨 근력 보조형 웨어러블 로봇 등 AI 기반의 다양한 스마트건설 기술을 공개했다.
KODEX 반도체 순자산 3조 돌파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반도체 ETF의 순자산이 3조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KODEX 반도체는 지난 2006년 상장된 한국을 대표하는 반도체 ETF다. 연초 이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들의 상승 랠리로 관련 상품에 투자금 유입이 급증하고 있다.
롤러코스터 장세에도 가치주 펀드는 안정적 수익률
이달 '롤러코스터' 장세에서 가치주 펀드가 국내 주식형 상장지수펀드(ETF) 대비 수익률 방어에 성공했다. 같은 기간 국내 주식형 ETF가 -4.41% 기록한 것 대비 방어력이 두드러졌다. 가치주 펀드는 상승 잠재력이 큰 종목에 오래 투자하는 펀드다.기업의 내재가치 대비 주가가 저평가된 우량주에 투자해 제 가치를 찾을 때 발생하는 차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투자자 자금도 지수 추종형 패시브 상품으로 몰리면서 가치주 펀드에서는 오히려 자금 유출이 이어졌다.실제 올 들어 지난 9일까지 국내 가치주 펀드 102종에서는 총 974억원이 빠져나갔다. 같은 기간 국내 주식형 ETF로 23조1912억원이 순유입된 것과는 대조되는 흐름이다. 이달 코스피는 지난 2일 5.26% 하락한 데 이어 3일 6.84% 오르는 등 냉탕과 온탕을 오가면서 세 차례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미친 상승에 못견디겠다"… 곱버스 팔고 레버리지 갈아탔다
1위는 코스피200 선물 지수를 역방향으로 2배 추종하는 'KODEX 200선물인버스2X'로, 순매도 규모는 1102억원에 달했다. 코스피 200 지수를 따라가는 'KODEX 200'은 3433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지난달까지만 해도 개인투자자들은 지수 급등에 따른 과열 우려를 반영하듯, 인버스 상품을 매집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지난달 말 '꿈의 오천피(코스피 5000)'를 달성하자, 지수가 장기 우상향할 것이란 기대감에 방향을 바꾼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코스피·코스닥 시장에서도 개인 투자자의 매수세가 두드러진다. 지난 한 주간 개인 투자자들은 코스피·코스닥 시장에서 10조3848억원을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이 10조9955억원을 순매도한 것과 정반대 행보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9일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31조6077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코스피보다 더 올랐다… 고배당주, 분리과세 앞두고 강세
연초 이후 고배당주의 상승률이 시장수익률을 웃돌고 있다. 실제 배당주 성과 개선은 팩터 차원의 움직임뿐 아니라, 변동성 국면에서의 방어적 자산 선호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되고 있다.올해는 기존의 계절적 요인에 더해 배당소득 분리과세라는 정책 변수가 추가됐다.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투자자와 종합 과세자 중심으로 대상 기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거래소, AI 전환 속도.. 창사 첫 스타트업 인수
기술적 역량, 거래소 사업과 시너지 가능성 등을 고려해 페어랩스를 최종 인수 대상으로 선정했다.지난 2020년 설립된 페어랩스는 AI를 통해 뉴스, 공시, 기업공개(IR),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정보 등 비정형데이터를 의사결정에 활용 가능한 고부가가치 정보로 가공하는 기술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다수의 공공기관 등과 협업을 통한 AI전환(AX) 컨설팅을 수행하는 등 AI 아키텍처 설계 기술과 산업 응용역량을 동시에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거래소는 신규 투자 재원을 바탕으로 페어랩스의 전문인력 및 기술 인프라 보강 등 비즈니스 기반을 새로이 정비할 방침이다.
한국증권금융, 홍콩에 첫 해외법인
한국증권금융은 첫 해외 영업점인 홍콩법인이 출범했다고 10일 밝혔다. 출범식은 10일(현지시간) 홍콩 침사추이 로즈우드 호텔에서 진행됐다.
[게시판] 한-마다가스카르, 블록체인 분야 협력 논의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화폐 기반 바우처 관리 플랫폼 등 한국형 블록체인 모델을 소개했다.
[과학스냅] 중앙과학관, 말띠 해 월드컵, 신호로 연결된 대한민국 특별전
중앙과학관이 소장한 국내 최초 흑백 TV, 아날로그 핸드폰 등 실물 전시도 마련된다.
현장 찾은 송치영 사장 "안전이 최우선 가치"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구일역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동절기 현장 안전점검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지난 9일 진행한 안전점검에는 포스코이앤씨 송치영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여했다.
"기계설비산업 성장엔진 확보에 역량 집중"
"회원사의 수익성을 강화해 기계설비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협회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en1302@fnnews.com
GS건설 부산 첫 대심도 터널 개통
GS건설은 자사가 시공한 부산 최초 대심도 터널 '만덕센텀고속화도로'가 개통했다고 10일 밝혔다.
"용적률 상향 없인 재건축 어려워… 350%가 적정"
1기 신도시 일산과 고양시의 재건축 사업장 대표들이 모인 '일산재건축총연합회'(일재회)가 출범했다.
압구정5구역 현대·DL 출사표… GS도 관심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공사비 1조원으로 추정되는 대표 부촌 '압구정5구역' 재건축 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GS건설 역시 사업 참여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현대건설은 세계적 건축설계사 RSHP와 손잡고 압구정5구역 재건축 설계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장에는 "아크로(ACRO)가 압구정5구역을 대한민국 1등 단지로 만들겠다" 등의 문구를 내건 현수막을 설치했다.특히 DL이앤씨는 압구정 내에서 압구정5구역 입찰에만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증권사 PF부실 줄여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0일 증권업계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정리와 모험자본 공급을 통한 체질 개선을 주문했다. 부실채권 매각이 미흡할 경우 경영진 면담과 부실감축계획 이행점검 등을 통해 지속 관리하겠다는 방침이다.
강남3구·용산 다주택자 유예.. 잔금·등기 기한 4개월로 연장
정부가 오는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를 예정대로 종료하되 매매계약 체결 이후 잔금·등기 기한을 4~6개월까지 인정하기로 했다. 앞서 구 부총리는 강남 3구와 용산구에 잔금·등기 기한을 3개월로 예고했으나 토지거래허가구역의 통상적인 실거주 이행 기간이 4개월이라는 점을 고려해 기준을 조정했다.임차인이 거주 중인 주택의 실거주 의무도 한시적으로 완화된다.
대신파이낸셜그룹, 서울대 헤리티지 라운지 개관
10일 대신증권은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관정관 리모델링을 통해 조성된 '대신파이낸셜그룹-서울대학교 헤리티지 라운지' 개관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헤리티지 라운지 개관은 대신파이낸셜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의 연장선에서 추진된 프로젝트로 대신송촌문화재단이 지난 2024년 서울대학교에 전달한 발전기금이 중요한 밑거름이 됐다. 개관식은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박완서 작가의 유가족 대표인 호원숙 작가의 축사, 장덕진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관장의 감사인사가 진행됐다.
에스디바이오센서, 분석기기 전문기업 '아스타' 인수
체외진단 전문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는 MALDI-TOF 기반 의료·산업용 분석기기 전문기업 아스타 지분을 27.2% 확보하고 경영권을 인수한다고 10일 밝혔다.
글로벌 케이팝 팬들, 국회에 ‘저탄소 콘서트’ 협의체 제안
단체는 콜드플레이나 빌리 아일리시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저탄소 투어 사례를 제시하며, “케이팝 역시 세계적 위상에 걸맞은 기후 대응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험연구원, 차기 원장에 김헌수 순천향대 교수
보험연구원 제7대 원장으로 김헌수 순천향대학교 교수가 최종 후보로 추천됐다.보험연구원 원장후보추천위원회는 10일 면접 전형을 진행한 뒤 김 교수를 최종 후보자로 단수 추천했다고 밝혔다.
쿠팡Inc "현관 비밀번호 접근 2천609개…보고서에 누락" 주장(종합2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쿠팡 침해 사고에 관한 민관 합동 조사 결과 쿠팡 전 직원이 유출한 개인정보 규모가 3천300만건을 넘어서고 범인이 들여다본 배송지 주소 등의 정보는 1억5천만건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조사단은 세부적인 개인정보 유출 규모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확정할 것이라고 하면서도 1억4천만여회의 '조회' 건수를 강조하면서 "조회가 유출을 의미한다"고 했다. 쿠팡Inc 입장문은 조회 수가 정보 유출 규모로 오인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3천건의 사용자 데이터 저장'이라는 쿠팡의 자체 조사 결과가 변함이 없다는 것이다. 이어 "다수의 독립 인터넷 보안 전문 업체가 다크웹, 딥웹, 텔레그램, 중국 메신저 플랫폼 등을 모니터링한 결과를 주간 단위로 쿠팡에 전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합조단도 이날 브리핑에서 쿠팡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2차 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입장문 말미에 "쿠팡은 모든 사실이 명확히 밝혀지기를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국토장관, '재탕 공급대책' 지적에 "비판 수용...주민반대 돌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
이후 질의 과정에서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급대책 135만가구 가량 (실행)하려면 일관적 정책 추진이 중요한데 국토부가 이를 위해 앞으로 어떤 정책을 할 것인가”라고 묻자 김 장관은 “기존 정부를 재탕했다는 비판은 겸허히 수용한다”며 “기존 정부에서 추진하지 못했던 약점들을 수용하고 지방 정부와 주민들의 반대 의견을 수렴해 의지를 갖고 돌파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이 “재탕 대책이라는 걸 인정하나”라는 질문에 김 장관은 “과거 정부에서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가 저희가 다시 하는 것이니까 표현에 따라 재탕 대책도 일리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1·29 주택공급 대책’에 문재인 정부 시절 시도했던 공급 대책 일부가 담겼다며, “과거의 약점을 수용해 의지를 갖고 돌파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알파벳,22조원 조달하려다 채권 대흥행에 29조원 조달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인공지능(AI) 분야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위해 200억달러 규모로 채권을 발행하자 1,000억달러가 넘는 주문이 몰렸다. 알파벳은 또 100년 만기 채권을 포함해 스위스 프랑 및 영국 파운드화 채권 발행도 계획하고 있다.알파벳이 발행한 미국 달러화 채권은 총 7단계 잔존 만기로 구성돼있다. 이는 지난 3년간의 투자액을 합친 것보다 많은 금액이다. 현금 보유는 1,270억달러에 달한다.미국의 기술 대기업들이 AI인프라 투자에 경쟁적으로 나서면서 올해 미국 4대 기술 기업의 자본 지출은 약 6,500억 달러(약 95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들은 이같은 자본 지출에 소요되는 금액의 상당 부분을 채권 시장에서 조달하고 있다. 지난주 오라클은 채권 발행을 통해 250억 달러를 조달했다.모건 스탠리는 하이퍼스케일 기업들이 올해 4,000억달러를 채권 발행으로 차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블룸버그 데이터에 따르면 이는 작년 미국 달러화 표시 기업 채권 발행 중 가장 만기가 긴 채권이었다.
김윤덕 국토장관, 1·29 공급대책 재탕 지적에 "일리 있다, 보완해 추진"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정부의 1·29 주택공급 대책을 둘러싼 '재탕' 논란에 대해 "일리가 있다"며 비판을 인정했다.
셀트리온 램시마, 2년 연속 매출 1조 돌파… 글로벌 블록버스터 자리매김
셀트리온은 2025년 램시마 글로벌 매출이 1조495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유럽 인플릭시맙 시장은 지난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간 연평균 약 9%의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셀트리온은 새롭게 추가되는 액상 제형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복안이다. 액상 제형의 경우 기존 동결건조 제형 대비 조제 시간을 50% 이상 크게 단축할 수 있고 인건비와 소품비 등 비용을 20% 수준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한다. 의료 환경에 친화적인 램시마 액상 제형을 통해 행정적, 비용적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만큼 병원에서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고 셀트리온 측은 설명했다. 이달 말 북유럽을 시작으로 유럽 전역에 램시마 액상 제형을 순차적으로 출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 연매출 실적 1조 원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보고 있다.
“도심 병원 장례식장에 소형 화장장 설치”…한은 초고령사회 파격 제안
대형 병원 장례식장에 소규모 화장시설을 만들어 화장장 부족 문제를 해결하자는 제안도 나온다.화장장 부족 문제가 특히 두드러진다. 보건복지부와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국내 화장 건수는 2024년 33만7000건에서 2050년 67만9000건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산된다. 화장이 자식들에게 부담이 적다는 인식이 강해지고 화장 문화가 대중화된 영향이다.하지만 화장 시설은 서울, 부산 등 대도시에서 특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장 시설이 수요를 다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한은에 따르면 서울의 고령인구 수 대비 노인요양시설 잔여 정원 비율은 3.4%였다.
한수원, 체코 CICM과 케이블 기자재 공급 계약 체결
한국수력원자력은 10일 경주 본사에서 체코의 케이블 전문기업인 CICM과 루마니아 삼중수소제거설비 건설사업 케이블 재 공급 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金총리 “부동산 세제 가급적 뒷순위…배제는 안 해”
구 부총리는 이날 대정부질문에서 “정부도 집값 안정을 최고의 정책 목표로 두고 있으며, 주택 공급 확대를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시스코,브로드컴·엔비디아와 경쟁하는 네트워크칩 출시
시스코 시스템즈는 10일(현지시간) 데이터 센터에서 정보 전송 속도를 높이도록 설계된 새로운 칩과 라우터를 출시했다. 이 칩은 대만의 TSMC에서 3나노미터 칩 제조 기술을 적용해 제조될 예정이다.시스코는 이 칩이 일부 AI 컴퓨팅 작업 속도를 28%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엔비디아가 지난 달 공개한 최신 시스템에 탑재된 6개의 핵심 칩 중 하나가 시스코의 제품과 경쟁하는 네트워킹 칩이었다.
신임 보험연구원장에 김헌수 순천향대 교수
오는 24일 사원총회를 열어 확정할 예정이다. 금융발전심의위원회 위원, 한국리스크관리학회장 및 아시아태평양보험학회장, 한국보험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대만 관광객 없으면 망한다"…광장시장서 필수로 사가는 '이것' [현장+]
혼수 이불 전문이라 적힌 간판 아래 '中文 OK! 대만 달러를 받는다는 내용이 붙어있기도 했다. 50대 이불 상점 사장 A씨는 "대만 관광객 없으면 여기(이불거리)는 진작에 망했다"며 "매출이 거의 대만 관광객한테 나온다"고 말했다. 이 중에서도 대만 사람들이 한 90%"라며 "대만에는 중국제품이 많이 들어오는 데 질도 안 좋고 중국과 상극이라 (대만 사람들이) 안 산다더라. 대만의 경제적 수준이 높다보니 젊은 사람들도 많이 오는 편"이라고 설명했다.A씨는 "대만은 습해서 솜 관리가 어렵다. B씨는 "대만은 겨울이 엄청 춥진 않아도 우리나라와 달리 보일러 문화가 없어 솜이불이 필요한 편"이라고 전했다.이불거리에는 한국인이 없었다. 어머님과 함께 30년간 이불 가게를 운영했다는 C씨는 "요즘 사람들은 이불 혼수를 잘 안 한다. 다 인터넷이나 쿠팡에서 구매한다"며 "지금 나와 있는 이불도 다 대만 사람 취향이다. 부드러운 걸 좋아해 대부분 모달 이불을 내놨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C씨는 "다 대구에서 올라온 국산인데 우리나라 이불 좋은 걸 한국인만 모른다"고 씁쓸해했다.매출을 대만 관광객에 의존하고 있어 매출 등락도 심한 편이라고 상인들은 입을 모았다. C씨는 "아예 안 올 때도 있다. A씨는 "마진 10%도 안 남긴다. 그렇지 않으면 오래 가지 못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김 교수는 국내 이불 시장 활성화 방법으로 "대만 관광객이 좋아하는 디자인이라든가 제품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쿠팡 정보 유출자, 배송지 목록 페이지 1억4805만번 조회
민관합동조사 결과 발표…기존 유출 3367만건에 ‘제3자 피해’ 늘 수도 대규모 개인정보를 유출한 쿠팡 전 직원이 이용자들 이름·전화번호·주소 등이 담긴 배송지 목록 페이지를 1억4800만여회 조회한 것으로 확인됐다. ‘내 정보 수정’ 페이지에서 유출된 이름·e메일 정보만 3367만건으로, 향후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확정해 발표할 유출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사고 원인으로 “쿠팡의 관리 부실”을 지목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일 쿠팡 침해사고에 대한 민관 합동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A씨는 이름, 전화번호, 배송지 주소, 특수문자로 비식별화된 공동현관 비밀번호가 포함된 배송지 목록 페이지를 1억4805만여회(중복 포함) 조회했다. 배송지 목록 페이지에는 배송지를 20개까지 등록할 수 있고, 다양한 정보가 포함돼 유출 규모 산출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비식별화 처리가 되지 않은 공동현관 비밀번호가 포함된 배송지 목록 수정 페이지는 5만474회, 이용자가 최근 주문한 상품을 보여주는 주문 목록 페이지는 10만2682회 조회됐다. A씨는 지난해 1월부터 쿠팡 재직 당시 인지하고 있던 취약점을 기반으로 공격 테스트를 진행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16일과 25일 두 차례 쿠팡 측에 정보 유출을 알리는 e메일을 보내기도 했다.
구윤철 “강남 3구·용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4개월 유예”
현재 세입자가 있는 경우 집주인 실거주 의무도 계약기간이 끝나는 때까지, 최대 2년 유예할 방침이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5월9일까지 계약한 경우 강남 3구와 용산구의 잔금·등기 기간은 4개월로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애초 정부는 이들 지역에서 5월9일까지 계약하는 경우 3개월 여유를 주는 방안을 예고했다. 그러나 토지거래허가구역의 실거주 이행 기한이 4개월이라는 국민의 의견을 반영해 일부 수정했다고 구 부총리는 설명했다. 그 밖의 지역에는 기존에 예고한 대로 6개월 이내에 잔금·등기를 완료하면 양도세 중과 예외를 받을 수 있다. 각별히 챙겨봐 달라”고 밝혔다.
“공동현관 출입코드 유출, 5만건 아닌 2609건이다” 정부에 또 반발하는 쿠팡
개인정보를 유출한 쿠팡 전 직원이 배송지 목록을 1억4800만여회나 조회했다는 등의 10일 정부 공식 발표와 관련해 쿠팡 모회사인 쿠팡Inc가 일부 사실관계가 누락됐다며 공개적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쿠팡의 자체 조사 결과와 관련해 정부와 정면충돌 양상을 빚었던 지난해 12월 상황이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클라우드 플랫폼 제공 업체인 아카마이(Akamai) 보안 로그와 사용자 데이터 분석 결과라는 것이 쿠팡 측 설명이다. 앞서 해당 전 직원이 3000건 데이터를 저장했다고 발표했던 쿠팡 자체조사 결과를 강조하는 것이다. 쿠팡 정보 유출자, 배송지 목록 페이지 1억4805만번 조회 대규모 개인정보를 유출한 쿠팡 전 직원이 이용자들 이름·전화번호·주소 등이 담긴 배송지 목록 페이지를 1억4800만여회 조회한 것으로 확인됐다.
캐딜락, F1 경주차 리버리 공개… “세계 최고 모터스포츠에 도전하는 미국 상징”
캐딜락 F1 팀은 대회 11번째 팀이면서 미국을 대표하는 팀으로 활약하게 된다. 캐딜락 특유의 강렬한 첫인상을 전하면서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킨다는 방침이다.이번 리버리 공개는 지난 9일 약 1억3000만 명 넘는 사람들이 시청하는 미식축구 이벤트 슈퍼볼 TV 광고를 통해 처음 선보였다. 광고 방영 직후에는 뉴욕타임스스퀘어에서 실물 크기 레플리카를 전시했다.공개된 경주차는 블랙에서 화이트로 이어지는 그라데이션 디자인이 특징인 듀얼 컬러 리버리를 채택했다. 멈춘 상태에서도 빠르게 질주하는 속도감을 표현했다고 한다. 이후 바르셀로나 셰이크다운에서도 트랙 주행을 소화했다.
산청, 지하수 고갈되어 가는데…경남, ‘생수 증산’ 허가
삼장면은 이미 지하수 이용량이 개발 가능용량을 초과한 곳이다. 생수 증산이 지리산 생태계 파괴와 지반 침하 등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을 초래할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10일 경남도에 따르면 (주)지리산산청샘물에 지하수를 일일 272t 더 취수할 수 있도록 최근 허용했다. 이로써 이 업체가 매일 취수할 수 있는 지하수는 기존 600t에서 872t으로 늘었다. 이 업체는 2024년 2월 일일 취수량을 600t 더 늘리겠다고 신청했다. 도는 당시 2년간 임시 증산 허가를 내줬다. 이후 업체는 2025년 5월 추가 증산량을 450t으로 변경 신청했고, 경남도는 검토를 거쳐 이번에 272t 증산을 최종 허가했다. 삼장면은 이미 지하수 고갈 위험이 높은 지역이다. 인접한 하동군 소재 취수업체 2곳까지 포함하면 산청·하동 일대에서 매일 취수되는 지하수는 6364t에 달한다. 주민들은 증산 임시 허가 후 지난 2년간 지하수에서 흙탕물이 나오고 우물의 수위가 떨어지고 고목이 말라 죽었다며 민원 37건을 경남도와 산청군에 제기했다.
울산 국가정원 인근 4천300여가구 한때 정전…까마귀 탓 추정
한전은 까마귀가 접촉한 전선이 끊어지면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짧은 설 연휴, 설날 통행량 11% 늘 듯
이번 설 연휴는 지난해보다 기간이 짧아 설 연휴 당일 통행량이 전년 대비 11% 늘고, 귀성·귀경 소요시간도 길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오는 15~18일 나흘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고 대중교통도 10% 안팎 증편한다. 국토부가 한국교통연구원의 설문조사 등을 통해 산출한 결과, 이번 설 대책기간 동안 지난해 설 대책기간에 비해 13.3% 감소한 총 2780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분석됐다.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신청하세요
만 65세 이상 택시·화물차 운전자 대상…24일부터 접수 3260대 지원 운전 중 가속페달을 잘못 밟아 일어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부착을 지원하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개인택시와 화물차 사업자는 오는 3월 중 신청할 수 있다. 개인택시와 화물차를 대상으로 하는 2차 공고는 3월 중 별도로 공고한다. 이런 사고는 특히 65세 이상 고령자 운전 중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다.
주 3일 이상 농어촌 거주 땐 매월 15만원 기본소득 지급
이달 말부터 인구 감소 위기를 겪고 있는 전국 10개 농어촌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농어촌 기본소득’이 월 15만원씩 지급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10개 군에서 이달 말부터 기본소득 지급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2026~2027년 시범사업 기간 해당 지역 주민들은 매달 15만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받게 된다. 면 지역 주민의 사용 기한은 6개월로 읍 주민보다 3개월 확대했다. 예를 들어 타 지역 직장인은 시범사업 지역에서 통근하거나 주 3일 이상 거주가 확인되면 지급 대상이다.
수출 7000억달러 대기업 쏠림 최고 10대 기업, 40%…반도체 주도
지난해 한국 수출액이 처음으로 7000억달러를 넘어섰으나 수출액의 40% 가까이가 상위 10대 기업에 쏠린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 중심을 비롯해 산업별 양극화 현상이 심화한 것이다. 상위 100대 기업으로 넓혀봐도 대기업 쏠림은 심해졌다. 상위 100대 기업의 수출액 비중은 67.1%로 1년 전보다 0.4%포인트 늘었다. 100대 기업이 전체 수출액 3분의 2 이상을 차지한 것이다. 반도체 수출은 1년 전보다 22% 늘었다. 지난해 자동차·자전거 수출액은 515억달러로 1년 전보다 6.7%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수출액은 1898억달러로 1년 전보다 8.4% 늘어났다.
주식·채권 4조원어치 팔아 서울 집 샀다
대략 주택 구입 금액의 10% 정도였다. 정부가 6·27 대책으로 대출 규제를 강화하고 10·15 대책을 발표한 지난해 하반기 서울 주택 매수에 흘러든 주식·채권 매각 대금이 2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종양 국민의힘 의원이 10일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서울 주택 매수 자금조달계획서를 보면, 지난해 서울 주택 매수에 활용된 주식·채권 매각 대금은 총 3조8916억원이다. 2년 새 3배가량 급증한 것이다. 최근 7개월간 서울 주택 매수에 활용된 주식·채권 매각 대금이 가장 많았던 달은 지난해 10월(5760억원)로,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4000을 넘긴 달이다. 자치구별로 월별 최고치를 보면 서울 강남구는 지난해 12월에 전체 주택 거래 대금의 15.6%가 주식·채권 매각 대금(864억4400만원)이었다.
효성중공업, 미 송전망 운영사와 7800억대 전력기기 공급 계약
효성중공업은 10일 공시를 통해 전날 미국 유력 송전망 운영사와 765㎸(킬로볼트)급 초고압 변압기, 전류·전압 제어장치(리액터) 등 전력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단일 계약으로는 미국 시장에 진출한 한국의 전력기기 기업 중 역대 최대 규모다. 계약 종료일은 2031년 1월 말이다. 효성중공업은 미국에서 765㎸ 초고압 변압기의 절반가량을 공급하고 있다.
100년 만기 초장기 채권 등 발행 추진…‘AI 올인’ 알파벳, 목돈 만들기 나선다
블룸버그통신·파이낸셜타임스(FT) 등은 9일(현지시간) 알파벳이 미국에서 200억달러(약 29조원) 규모의 달러화 채권 발행을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알파벳이 발행하는 달러화 채권은 각기 다른 만기의 7종이다. 구체적인 채권 발행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영국에서 발행될 일부 채권의 만기는 100년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파운드화 시장은 연기금과 보험사 수요 때문에 초장기 채권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알파벳의 공격적인 채권 발행 소식은 AI 주도권을 둘러싼 빅테크 기업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나왔다.
정용진 회장, 설 앞두고 트레이더스 구월점 찾아…매장 안전과 품질관리 당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지난 9일 트레이더스 인천 구월점을 찾아 “고객들이 많이 찾는 명절 기간이니만큼 매장 안전과 품질 관리에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고 신세계가 10일 전했다. 정 회장의 구월점 방문은 지난달 스타필드 마켓 죽전점과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을 찾은 데 이은 올해 3번째 현장 경영이다.
청년층, 은행·증권사 찾아가면 ‘무료 재무상담’
앞으로 19~34세 모든 청년이 공공기관과 은행 등 금융권에서 무료 재무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증권사들은 투자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고려해 멘토링 서비스도 추진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10일 ‘청년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 태스크포스(TF)’ 출범회의를 열고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공공 재무상담은 크게 두 갈래로 나뉜다. 은행연합회는 대면 재무상담을 제공하는 은행 지점을 현재 20개에서 연내 200개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나이 어릴수록 ‘해외시장 투자’…종잣돈 적을수록 ‘공격적 투자’
나이가 어릴수록 국내보다는 해외 금융상품에 더 많이 투자하며, 종잣돈이 적은 소액 투자자일수록 해외 레버리지·인버스 상품 등 공격적 투자를 더 많이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대의 일평균 보유금액은 평균 3492만원으로 가장 적었으나 보유금액의 60%는 해외 상장지수 상품이었다. 30대도 해외 상장지수 상품 비중이 45.5%로 절반에 가까웠다. 특히 보유자산이 적을수록 해외 레버리지 상품을 많이 활용했다. 2020년 기준 보유자산 500만원 미만 투자자의 해외 레버리지 상장지수 상품 보유 비율은 35.4%에 달했다.
14·18일 보험 IT 시스템 개편…“여행자보험 등 미리 가입을”
여행자보험 등에 가입하려는 이들은 오는 설 연휴 시작 전 가입해야 불편을 덜 것으로 전망된다. 연휴 시작일과 마지막 날인 14일과 18일 각각 보험신용정보 정보기술(IT) 시스템이 개편되기 때문에 기존 보험 확인 등이 불편할 수 있다.
작년 국세, 예상보다 1조8000억 더 걷혀
추경 당시 세수 결손을 우려해 전망치를 10조원가량 낮춰 잡은 영향이다. 다만 윤석열 정부가 세웠던 본예산 전망치를 기준으로 두면 8조5000억원이 덜 걷혀 사실상 ‘3년 연속 세수 결손’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해 국세수입은 373조9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7조4000억원 늘었다. 특히 성과급 증가 등으로 근로소득세도 7조4000억원 늘었다. 국세수입은 정부가 지난해 7월 추경을 하면서 제시한 전망치보다 1조8000억원 많은 수준이다. 다만 추경 때 전망치가 아닌 윤석열 정부의 원래 목표치(본예산 기준)보다는 약 8조5000억원 덜 걷혔다. 기준을 어디에 놓느냐에 따라 ‘3년 연속 세수 결손’으로도 볼 수 있는 셈이다. 세외수입 등을 포함한 총세입은 597조9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62조원 늘었다. 2023·2024년 세수 결손 때 정부가 의도적으로 지출을 줄이면서 불용액이 크게 늘었으나 지난해 다시 감소한 것이다. 올해도 세수 증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윤학의 삼코노미]헨리 조지를 다시 불러와야 할까?
“땅만 조금 더 있다면 악마도 두렵지 않다.” 레프 톨스토이의 소설 <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의 주인공 농부 파홈의 말이다. 그는 조금 더 많은 땅을 갈구하며, 끝없이 욕망을 불태운다. 파홈에게는 이미 먹고살 만큼의 땅이 있었다. 부족이 아니라 비교였다. 이웃보다 조금 더, 저 언덕 너머 비옥한 초원까지 조금 더. 욕망은 결핍이 아니라 ‘비교심리’에서 자란다. 해가 지기 전 출발점으로 돌아오면 하루 동안 걸은 만큼의 땅을 준다는 제안에 그는 마지막 죽을힘을 다해 달린다. 톨스토이는 묻는다. 인간에게 필요한 땅은 도대체 얼마인가? 흥미롭게도 역사는 소설보다 더 역설적이다.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은 거대한 플랜테이션 농장주이자 서부 토지 투자자였다. 당시 미국 헌법 제정 회의 참석자 55명 중 14명 이상이 토지 투자자들이었으며, 조지 워싱턴은 “서부 토지는 미래의 가장 확실한 부의 원천이다”라고 말할 정도였다. 공산주의가 사유재산을 폐지하고 국가가 모든 땅을 쥐려 했다면, 조지는 시장을 그대로 둔 채 ‘땅값만 사회의 몫’으로 돌리려 했다. 혁명이 아니라 개혁, 몰수가 아니라 과세였다. 산업화의 출발점은 공장이 아니라 땅이었다. 파홈은 해 질 녘까지 더 많은 땅을 움켜쥐려 달렸다.
농협, 설맞이 노인복지센터 ‘떡국 나눔’ 행사
농협중앙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아 떡국 나눔 행사를 열었다.
빠른 배송 넘어 '도착시간 보장'…설연휴 앞두고 뜨거워진 배송대전
설 연휴를 앞두고 이커머스 업계의 배송 경쟁이 치열하다. 이에 따라 컬리는 하루 두 번 도착 시간을 보장하는 '일 2회 배송 체계'를 갖추게 됐다. 자정 샛별배송은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컬리는 설 연휴 기간에도 배송을 대부분 정상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설 전날인 16일 오후 11시까지 접수된 주문은 설 당일 오전 7시까지, 명절 당일과 이튿날인 17~18일 주문 건은 19일 배송한다.11번가와 SSG닷컴도 연휴 배송 경쟁에 가세했다. 11번가는 설 당일(17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수도권을 중심으로 '슈팅배송'을 정상 운영한다. 낮 12시 이전에 주문하면 당일 받아볼 수 있다.
"메모리슈퍼사이클"에 메모리기업과 기술기업들 희비 교차
이례적인 메모리칩 가격 폭등을 이끌고 있는 "메모리 슈퍼 사이클"로 전세계 기술 기업들 사이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반면 메모리업체인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 그리고 저장장치 생산업체인 샌디스크 등의 주가는 전례없는 수준으로 급등하고 있다.블룸버그 글로벌 가전제품 제조업체 지수는 작년 9월말 이후 약 10% 하락했다. 반면 삼성전자 등 메모리 제조업체 지수는 약 160% 급등했다.피델리티 인터내셔널의 펀드매니저인 비비안 파이는 그럼에도 메모리칩 품귀가 장기화될 위험성이 “여전히 과소평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의 기업 가치 평가는 대부분 이번 메모리 품귀 사태가 1~2분기 내에 정상화될 것이라는 가정을 반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혼다자동차는 이 날 메모리 부품 공급에 위험 단계로 떠올랐다고 밝혔다.스마트폰 프로세서 제조업체인 퀄컴의 주가는 지난 주 목요일 메모리 부족으로 휴대폰 생산이 제한될 것이라는 신호가 나온후 8% 이상 하락했다. 이는 스마트폰이나 자동차 같은 최종 제품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부진한 상황에서 발생했다. 미국의 샌디스크는 무려 400% 이상 급등했다.취리히 소재 GAM 투자운용의 펀드매니저인 지안 시 코르테시는 "역사적으로 메모리 사이클은 보통 3~4년 정도 지속됐다"고 말했다.
보험硏 차기 원장에 김헌수 순천향대 교수
보험연구원 제7대 원장으로 김헌수 순천향대학교 교수(사진)가 최종후보로 추천됐다.보험연구원 원장후보추천위원회는 10일 면접 전형을 진행한 뒤 김 교수를 최종후보자로 단수 추천했다고 밝혔다.
'슈퍼 호황' 전력기기株, 깜짝 실적에 최고가 행진 [종목+]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완구업체 해즈브로, 관세 영향에 매출 증가 둔화 전망
해즈브로는 미국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소비자들이 장난감 등 비필수 구매를 줄이고 있다며 연간 매출이 월가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이 날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와 해리포터 기반의 장난감과 게임을 개발하는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는 월가가 예상한 12억 6천만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이에 따라 올해 연간 매출이 3%에서 5% 사이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울산 국가정원 인근 정전으로 820여 가구 불편…까마귀 탓 추정(종합)
10일 저녁 울산 중구 태화·다운동 일대에 까마귀 탓으로 추정되는 정전이 발생해 820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다.
美 12월 소매 판매 "0%"정체…예상치 크게 하회
미국의 12월 소매 판매가 예상치 못하게 정체된 것으로 나타났다.10일(현지시간) 미상무부는 12월 연말 쇼핑시즌에도 소비자 지출이 다소 위축되면서 11월에 0.6% 증가한 이후 거의 변동이 없었다고 발표했다. 자동차 판매점의 매출도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