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오픈AI에 200억 달러 투자 곧 계약
오픈AI는 새 투자 라운드를 위해 최대 1000억 달러(약 144조 원)의 자금을 조달하려 하고 있고, 이 중 상당 부분은 빅테크 기업들로부터 조달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픈AI에 대한 투자 계획은 여전히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불화설을 반박했다.
포스코, 제철소에 ‘휴머노이드 로봇’ 투입 추진
협약에 따라 포스코는 제철소 현장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을 도입할 수 있는 곳을 발굴하고, 적용 가능성 평가를 맡는다. 포스코DX는 로봇 자동화 시스템을 설계·구축하고, 제철소 특화 모델을 개발하기로 했다.
쿠팡 앱 설치 11% 줄어, 네이버스토어 ‘반사이익’
최근 1년간 월별 기준으로 가장 큰 감소 폭이다. 올해 1월 신규 설치 건수는 93만5507건으로 지난해 12월(78만8119건) 대비 18.7% 증가했다.
가상고객과 대화해 ‘숨은 고객’ 찾아내고, 고장 해결도 AI가 ‘척척’
기업들이 AI를 활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있다. AI가 단순히 콜센터에서 응대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고객을 분석해 맞춤형 수요를 파악하고 제품 고장 등의 문제까지 해결해주는 방향으로 발전하는 것이다.AI 고객 여러 명을 만들어 다각도로 분석할 수도 있다. 같은 미국 고객이라도 가족 구성원, 주거 환경, 직업, 취미, 성격이 다른 고객을 만들어 좌담회 형태의 조사를 진행하는 것이다. 이를 기반으로 신제품 개발에 인사이트를 얻을 수도 있다. 전자업계에서 기업이 통상 특정 고객군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일 때 건당 평균 수천만 원의 비용이 투입된다. 하지만 라이프그라피 AI를 활용하면 가상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시장 조사를 할 수 있다.
벤츠 ‘더 뉴 S-클래스’… 부품 50% 바꿔 ‘환골탈태’
신형 S-클래스는 일반적인 페이스리프트 수준을 넘어서는 변화를 단행했다. 전체 부품의 절반에 해당하는 약 2700개를 새로 개발하거나 재설계했다. 전면 그릴은 기존 대비 20% 확대되었고, 브랜드 최초로 조명 그릴을 적용해 야간 시인성과 심미성을 확보했다.
삼성, 해남-구미에 AI 데이터센터… 현대차, 울산에 수소전지 공장
특히 올해에만 지난해 대비 16조 원이 증가한 66조 원을 지방에 집행한다. 이규연 대통령홍보소통수석비서관은 이날 간담회 후 브리핑에서 “16조 원 증가는 기업들이 굉장히 노력한 것”이라고 평가했다.삼성이 전남 해남군과 경북 구미시에서 건립을 추진하는 AI데이터센터가 대표적이다. AI 시대에 꼭 필요한 산업 인프라인 AI데이터센터 건립을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서 추진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2030년까지 국내에 125조2000억 원을 투자해 생산 기지를 늘린다. 그만큼 지역 경제에 미치는 전후방 효과가 크다는 얘기다.실제 산업계는 기업들이 대규모 지방 투자에 나설 경우 지역 생산 확대와 소득 증가 등의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한경협은 이날 10대 그룹의 지방 투자 계획이 예정대로 집행되면 5년간 한국 경제에 최대 525조 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낼 것이란 분석 결과를 내놨다.
[단독]AI 그림 배우는 동양화과, 詩에 활용 국문과… 생존 위한 ‘공존’
직접 그린 밑그림을 AI를 통해 완성도 높은 이미지로 변환하거나, 작품 세계관 구축을 위한 자료 조사에 AI를 활용하도록 장려한다. 이를 위해 학생에게 노트북 지참을 권장하고 유료 AI 모델 구독을 안내하는 등 강의실 환경도 디지털 중심으로 재편했다.문학 창작 교육에도 AI가 본격적으로 도입된다. 연세대 국어국문학과의 전공과목 ‘시 쓰기’는 시적 영감을 얻기 위한 자료 탐색과 문장 교정에 한해 AI 사용을 부분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AI 통번역기의 직격탄을 맞은 어문계열 학과에선 더 깊숙이 정면 수용하는 추세다. 고려대는 올해 모든 학과에서 AI 융합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AI 관련 교원을 적극 초빙하기로 했다.
“탈모약, 전립선암 원인 아냐… 가족력 있으면 정기검사”
예방이 어려운 암인 만큼 조기 진단과 관리를 위한 국가적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정 센터장의 도움말로 전립선암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봤다.혈액 내 전립선특이항원(PSA) 검사는 암을 의심하는 지표일 뿐이다. 전립선 비대증이나 염증 시에도 수치가 오를 수 있다. 특히 가족력이 있다면 젊은 나이부터 주의해야 한다. 2023년 통계에 따르면 50세 미만의 젊은 전립선암 환자도 116명에 달했다. 전립선암은 수명 연장에 따라 자연스럽게 증가하는 측면이 커서 피 검사, 직장수지 검사,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한 조기 진단이 최선이다. 또 고지방식을 피하고 리코펜 성분이 풍부한 토마토 등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환자 상태에 따른 맞춤형 치료가 대세다. 다만 탈모약은 PSA 수치를 낮춰 암 진단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판독 시 주의가 필요하다.
[전문의 칼럼]스트레스 많으면 ‘4-7-8 호흡법’ 해보세요
폐포 내에서 일산화질소는 폐혈관을 확장시키고 기관지를 이완해 공기와 혈액의 산소 교환을 촉진한다. 그 결과 코로 호흡할 때 혈중 산소포화도가 더 높게 유지되고 산소 전달 효율이 향상된다.코로 호흡할 때 몸이 필요 이상으로 과다 환기되지 않으면서 대사에 필요한 산소 공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진다. 이에 따라 에너지 대사가 원활해지고 젖산 등 피로 물질 축적이 줄어드는 효과가 생긴다.그런데 만성적으로 입을 벌리고 숨을 쉬는 습관은 입안을 사막처럼 건조하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이 된다.
[분석+]韓 바이오시밀러, 이번엔 日 노린다...시장 진출 가속화
셀트리온에서 판매 중인 자가면역질환, 암 질환 치료제들이 유럽에서 처방세를 지속하며 시장 지위를 공고히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
[김선진의 바이오 뷰]계영배(戒盈杯)
‘계영배’는 고대 중국 주나라 주무왕의 동생인 주공이 만든 것으로 전해지는 술잔이다. 사이펀의 원리를 이용해 만든 술잔의 내부 구조 때문에 정해진 선 이상으로 술을 채우면 압력차로 인해 술이 전부 흘러 나간다. ‘계영배’는 고대 중국 주나라 주무왕의 동생인 주공이 만든 것으로 전해지는 술잔이다.
유유제약, 英 ‘제임스 앤 엘라’ 전략 투자…동물 산업 포트폴리오 확장
유유헬스케어가 정부와 지자체의 수출지원 정책을 적극 활용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유유헬스케어는 최근 필리핀 건강기능식품 유통사와 어린이 유산균 등 제품 3종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
[속보] LG유플러스, 연간 영업익 8921억원…전년 대비 3.4%↑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유플러스 는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15조4517억원의 연간 매출을 올렸다.
전국 흐리고 미세먼지 ‘나쁨’···낮 최고 15도 ‘포근’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을 보인 지난 4일 서울 도심이 뿌옇게 보인다. 서울과 경기 북부·남동부에는 오전에 아주 약한 비가 내리겠다.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전북, 전남 해안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북동부 1㎝ 미만, 강원 내륙·산지 1㎝ 안팎이다.
“붉은 고기 좋아하면 주의”…‘이것’ 주로 50대 이후 발생
장마가 시작된 뒤 일부 농가의 침수 피해로 상추와 수박 등 채소와 과채류 가격이 올랐다. 적상추 100g 가격이 1주일 만에 56.3% 뛰어 한 달 전보다 2배 넘게 올랐다. 5일 의료계에 따르면 붉은 고기를 많이 섭취하는 식습관을 갖고 있거나 가족 중 직장암 환자가 있는 경우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또한 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병과 같은 염증성 장질환이 있는 사람도 고위험군에 속한다. 암과 주변 조직을 절제한 뒤 장을 다시 연결하는 방식으로 치료한다.
셀트리온, 연매출 4조·영업익 1조 동시 달성…역대 최대 실적
셀트리온에서 판매 중인 자가면역질환, 암 질환 치료제들이 유럽에서 처방세를 지속하며 시장 지위를 공고히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
LG유플러스, 무선 가입회선 3천만개 돌파…연매출 15조
올해 1월 이동통신 시장의 번호이동 규모가 100만건에 육박하며 12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KT의 해킹 사고에 따른 위약금 면제 조치가 기폭제가 되면서 경쟁사 간 가입자 유치 전쟁이 불 붙은 결과로 풀이된다.2...
암 수술 후 합병증 림프부종…‘이 검사’로 효과 미리 예측
림프절조영술은 방사성 추적자를 피부에 주사한 뒤 감마카메라로 림프 흐름을 영상화하는 핵의학 검사다. 분석 결과 전체 환자의 54.4%에서 이식한 림프절에 방사성 추적자 섭취가 확인됐다.
통신으로 번 돈으로 AI 사업 키운다 ... LG유플러스 지난해 영업이익 8921억원
LG유플러스가 본업인 통신사업과 인공지능(AI) 사업을 양날개로 지난해 두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5일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연매출 15조4517억원, 영업이익은 8921억원이라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5.7%, 영업익은 3.4% 늘었다.당기순이익은 5092억원으로 61.9% 늘었다. 지난해 LG유플러스의 서비스수익은 12조2633억원으로 전년 대비 3.5% 증가했다. 기업 인프라 부문 매출 중 AIDC 사업 매출은 422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8.4% 급등했다.
국산 신약 개발, 평균 11년·423억원 소요…‘블록버스터’는 아직
이들 3개 치료군 신약 개발이 전체의 68.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주요국 허가를 받은 사례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6개, 유럽의약품청(EMA) 4개로 확인됐다.
“단짠 좋아하더니 20대도 안심못해”…2배 급증한 ‘이 암’
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4년 기준 20~30대 갑상선암 환자는 6만1241명으로 2020년 대비 14.0% 증가했다. 현재 국가 암 검진 체계상 대장암 검진은 50세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2030세대는 사실상 암 검진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특히 수술 후 장기적인 호르몬 관리를 해야 한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한 질환이다.갑상선암은 아직 명확한 발병 원인이 규명되지는 않았으나, 고칼로리 위주 식습관이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대장암 예방을 위해서는 식단 관리가 최우선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통곡물 중심의 식단을 유지하고 햄·소시지 등 가공육 섭취는 줄여야 한다.갑상선암 역시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SOOP, LCK 구단별 서포터즈 스트리머 발표
이번 서포터즈 스트리머는 SOOP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LCK 7개 구단별로 선정됐다. 유저들은 응원 구단의 정체성이 반영된 환경에서 스트리머 및 다른 팬들과 뜨거운 응원전을 펼칠 수 있다. 구단 서포터즈 스트리머가 아닌 방송에는 중립 스킨이 적용된다. 서포터즈 스트리머들의 방송국에는 공식 서포터즈 인증 배지가 부여되며, e스포츠 페이지 내 별도 홍보 영역을 통해 관련 방송이 안내될 예정이다. 활동 성과와 구단 성적에 따라 보상도 제공될 예정이다.홍민성
홍진경 "키 멈추는 방법은요"…과거 '네이버 지식인 답변 노출' 해프닝
서비스 업데이트 과정에서 본인이 직접 관리하는 프로필과 과거 지식인 활동 이력이 자동 연동된 것이다.그러자 온라인상에서는 정치인, 연예인 등 유명인들의 과거 답변이 '파묘'됐다. 그는 자신의 시를 각색해도 되느냐는 취지의 물음에 "그렇게 써도 좋다고 생각한다.
운동의 개념이 바뀌었다…‘계단 오르기’가 최고인 이유[노화설계]
아마 거의 없었을 것이다. 단 건강을 위해 일부러 운동한 것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활동이었다. 몸을 움직여야 살 수 있었기 때문이다.활발한 신체활동이 건강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인식은 최근에 생겨났다. 오늘날 우리가 쓰는 의미의 ‘운동’(exercise) 개념은 19세기 중후반~20세기 초 산업화 시기에 형성됐다는 데 대체로 의견이 일치한다. 이 과정에서 운동을 따로 해야 한다는 해법을 찾아냈다.그런데 최근 10여 년 사이, 운동과 건강에 대한 인식에 또 다른 큰 전환이 있었다. 몸에 착용하는 활동량 계를 활용한 대규모 추적 연구에서 운동 시간보다 움직임의 누적이 더 중요할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기 시작한 것이다. 운동 시간이 늘수록 이점은 커졌지만, 위험 감소의 대부분은 하루 처음 몇 분의 활동에서 나타났다. 한 발 한 발 내디딜 때마다 한쪽 다리에 체중을 싣고 균형을 잡아야 한다. 올라가 때마다 중력을 거슬러 몸무게를 들어올려야 한다. 운동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강조하는 것이 있다. 장비도, 비용도 필요 없다.
"50만 엄마들에 바이럴"…소셜커머스 ‘응친마켓’ 나왔다
엄마들만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을 공유하고 서로 응원하며 신뢰관계가 형성된다. 현재 50만 명 이상의 3060 여성이 히로인스를 사용하고 있다.브랜드 입장에서는 내 제품의 바이럴과 판매가 한번에 이어지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입점 뒤 첫 바이럴은 수수료 없이 무제한으로 체험단을 모집해 시작할 수 있다. 체험단과 판매를 통해 누적된 쇼핑일기는 고객이 구매한 이유와 만족했는지를 파악할 수 있는 자산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가계 소비를 책임지는 엄마들을 대상으로 바이럴은 물론 판매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커머스 플랫폼이기 때문이다. 각각 이용하려면 최소 수백만원 이상의 비용이 필요한 서비스들이다.
손경식 회장 “AI시대 기업 혁신·고용 안정, 노사 협력이 핵심 과제”
김대식 KAIST 교수의 기조강연, 현동진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장의 신기술 특강,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의 정책 특강,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이사의 CEO 특강 등이 진행된다.
콕스웨이브 “AI 서비스 신뢰성 높이는 분석 플랫폼, 얼라인” [경북대 X IT동아]
얼라인은 이용자 행동 분석과 피드백 기반 정량 평가를 통해 AI와 이용자의 상호작용을 모니터링하고 분석 및 평가함으로써 기업의 AI 서비스 효율 개선을 지원하며, 실사용 데이터에서 도출한 심층한다. SKT, 앤트로픽과 함께 지난해 SK AI 서밋 2025 해커톤을 공동 주최했으며, 올해도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주원 대표: 안녕하세요, 콕스웨이브 국내 대표 겸 공동창업자 김주원입니다. 이후 서울대학교에서 석사 과정을 밟다가 지난 2021년 데이터마이닝 연구실 동료들과 함께 콕스웨이브를 창업했습니다.김주원 대표: 지난 2021년 서울대학교 데이터마이닝 연구실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폐쇄됐습니다. 이후 연구실 동료들과 해커톤, AI 경연대회에 참가했는데, 대회를 준비하면서 반복적인 데이터 분석, 모델 학습 작업의 비효율성을 체감했습니다. 이를 자동화하는 데이터 주도형 AI 학습 솔루션의 필요성을 느꼈고, 해당 솔루션을 직접 개발하고자 마음이 맞는 연구실 동료들과 함께 콕스웨이브를 창업했습니다.IT동아: 콕스웨이브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B2C 시장으로 방향을 바꾸고, 지난 2022년 AI 이미지 지우개 ‘하마(Hama)’와 이미지 검색 엔진 ‘엔터픽스(Enterpix)’를 선보였습니다. 어떤 솔루션인가요?김주원 대표: 내부에서 사용하던 분석 서비스를 솔루션화한 것이 얼라인입니다. 얼라인은 생성형 AI 서비스 개선을 위한 분석 플랫폼입니다. 서비스 초기에 SaaS(Software as a Service)했는데, 데이터 보안 등의 이유로 SaaS 방식을 꺼리는 고객사가 있어 기업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형태로하고 있습니다. 패스트캠퍼스의 경우 AI 튜터 ‘케미’에 적용했는데 부정적 피드백 발생 원인을 분석하고 답변 가이드를 제안해 이용자 불만족도를 30% 감소시켰으며, 대화 지속 시간을 2배 이상 높였습니다. 어떤 서비스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김주원 대표: AX 컨설팅 서비스는 기업의 전략적 AI 전환을 돕는 컨설팅 서비스입니다. 저희는 실제 기업 상황이나 업무 프로세스, 현재 겪고 있는 문제 등을 분석한 후 그에 적합한 AI 서비스를 제시합니다. 컨설팅을 반복하면서 기업의 효용성 향상 및 성과 창출에 기여하는 제품 구성 관련 전문성을 확보했다고 판단해 솔루션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에듀탭은 실질적 학습 성과를 창출하는 AI 튜터 에이전트 플랫폼입니다. 서밋, 해커톤 등의 행사를 공동 주최하기도 했어요. 오픈AI와는 향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IT동아: 창업도약패키지 대기업 협업형 프로그램을 통해 SKT와도 협업하고 있는데요. 이 외에도 올해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IT동아: 마지막으로 향후 계획과 목표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김주원 대표: 얼라인의 경우 AI가드레일 기술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카드 발급 됐습니다”…피싱 문자 절반은 ‘금융기관 사칭’
신청한 적 없는 카드 발급 안내 문자를 받게 된다면 의아한 생각이 먼저 든다.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해킹사태로 유출된 내 개인정보가 혹시 카드 발급에 도용된 것은 아닐까 겁이 나는 것도 사실이다. ‘모바일 메신저로 유인’하는 수법은 1.11%에 그쳤다.
[황성진의 ‘고대 사상가, AI를 만나다’] 한비자가 챗GPT를 쓴다면 절대 하지 않을 세 가지
오히려 하루 종일 챗GPT와 대화하며 전략을 다듬었을지도 모른다.그런데 한비자라도 절대 하지 않았을 것도 있다. AI는 친절하게 답한다. 장단점을 분석하고, 확률을 계산하고, 심지어 “저라면 이렇게 하겠습니다”라고 말한다.그리고 그 답을 그대로 따르는 사람이 늘고 있다. 확실히 편하다. 고민의 무게를 덜 수 있으니까. 말만 번지르르하고 결과가 따르지 않으면 신뢰할 수 없다고 봤다.핵심은 ‘대조’다. 기준이 있어야 검증할 수 있다.요즘은 어떤가. 누군가 만든 프롬프트를 복사해서 붙여넣는다. 결과가 나온다. 별로라면 다른 프롬프트를 찾는다.질문이 없다. 내 의도도, 내 맥락도, 내 기준도 들어가지 않았다. 남의 질문으로 대화하면, 결과도 남의 기준이 된다. 그렇게 만들어진 결과물은 내 것 같지만 내 것이 아니다. 형명의 관점에서 보면, 내 질문 없이 받은 답은 검증할 기준조차 없는 셈이다. 질문을 포기한 인간이 문제다.좋은 질문은 거창할 필요 없다. 그 질문이 있어야, AI의 답을 내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다.한비자는 사람을 쉽게 믿지 않았다. 그런데 그 신하를 쓰기로 한 건 군주다. AI가 그랬으니 내 책임은 아니라는 뉘앙스.보고서에 잘못된 수치가 들어갔다. AI는 사과하지 않는다. 책임질 수 없다. 그 참모의 말을 따르기로 한 건 누구냐.”AI의 답을 쓰기로 결정한 건 나다.
[기고] 창업으로 문제 해결하며 사회 가치를 창출한다
창업은 더 이상 일부 창업가만의 도전 분야가 아니다. 오늘날 창업은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의 수단이며, 공공과 민간,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회적 자산이다. 이 과제는 세종시의 주거 취약계층 지원 정책과 연계하여 설계됐다.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은 다양한 시설관리 과정에서 파악된 현장의 실질 수요를 사업에 반영하고, 대상 가구 발굴 및 사후 관리 체계 구축에 참여했다. 세종시는 복지 정책과의 연계를 통해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 가능한 주거 안정 모델로 발전시키는 데 협력했다. 이처럼 지역사회의 실질 문제 해결을 위해 민간-공공-지자체가 각자의 역할을 명확히 분담한 것이 이 사업의 핵심이다.2022년 설립된 정리습관은 정리와 습관이라는 일상 행위를 해결의 출발점으로 삼았다. 단순 청소나 일회성 정비가 아니라, 주거 공간을 재구성하고 생활 동선을 정리하며, 스스로 유지할 수 있는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편도만 3379㎞"…세계 최장 자율주행 운송 '팀 코리아'가 달린다
미국 내 자율주행 구간만 편도 3379km에 달한다. 여객·화물을 통틀어 전 세계 최장거리 자율주행 운송 사례다.마스오토는 이번 사업의 핵심 기술로 2019년부터 개발해온 자사의 카메라 기반 End-to-End AI(이하 E2E AI)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다.
태국인 K미용의료 예약건수 12배 급증
미용의료 플랫폼 강남언니 앱을 통한 외국인 관광객의 한국 피부과·성형외과 예약 건수가 3배 이상 증가했다. 5일 강남언니 운영사 힐링페이퍼에 따르면 지난해 태국인들의 강남언니 예약 수는 전년보다 약 20배 급증했다. 중화권(중국·대만)에서도 예약 수가 약 12배 늘었다.
"엄마랑 잘 지내려면? 만남 사이트 가보세요"…오픈AI 저격한 앤트로픽
인공지능(AI) '클로드' 운영사 앤트로픽이 공개한 슈퍼볼 광고다. 앤트로픽은 경쟁사인 오픈AI가 챗GPT에 광고를 도입하기로 한 결정을 조롱하는 내용으로 광고를 연출했다. 앤트로픽은 이용자들이 챗GPT를 이용하며 개인적인 내용을 상담하거나 조언을 구할 때 챗봇이 답변하다가 엉뚱하게 광고를 표출하는 장면을 꼬집었다.한 광고에서는 "어머니와 소통을 더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라고 묻는 남성에게 상담사가 "먼저 경청하는 것부터 시작해요. 산책과 같은 활동을 함께 하며 연결고리를 찾으세요. 인공지능(AI)으로 만들어진 영상의 특징을 부각한 것이다.앤트로픽은 클로드에 광고를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두 광고 모두 "AI에 광고가 찾아온다. 오픈AI는 챗GPT 무료·저가 요금제 이용자를 대상으로 광고 테스트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지난달 밝힌 바 있다.
"차에 옵션 넣으면 연봉보다 비싸요"…눈 낮춘 20대들 몰려든다 [트렌드+]
직장인 이모 씨(29)는 첫 차 구매를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점찍어둔 준대형 스포츠유틸리티(SUV) 신차 견적을 내보니 옵션을 포함해 5000만원에 육박했기 때문이다. 2010년 12.2%였던 점유율이 반토막 난 것이다.업계 관계자는 "소비 심리 둔화와 가격 부담으로 인해 청년층의 중고차 선호도는 앞으로도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홍민성
[단독] 삼성전자, HBM4용 D램만 月12만장 규모 증설…신규 설비투자 속도
삼성전자가 올해 평택 4공장(P4)을 중심으로 신규 D램 생산 능력을 20% 가까이 올리는 작업에 착수한다.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의 주 재료인 10㎚(나노미터·10억 분의 1m)급 6세대 D램 생산량을 대폭 늘리는 것이 핵심이다. 이 라인에는 HBM4에 쓰이는 1c D램 라인이 설치될 예정이다.HBM은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쌓아서 만든 메모리다. 삼성전자는 현존 최첨단 제품인 1c D램 12개를 수직으로 쌓아서 HBM4를 만든다.업계에서는 삼성의 HBM4용 1c D램 신규 라인 구축을 상당한 규모의 투자로 평가한다. 현재까지 삼성전자는 월 66만 장의 D램 웨이퍼를 생산할 수 있는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최대 12만 장의 새로운 설비를 구축한다면 1년 만에 최대 18%의 D램 생산 능력이 올라가는 것이다.HBM4용 1c D램의 생산 비율도 올라간다. 삼성전자는 지난해까지 월 6만 장~7만 장의 1c D램 웨이퍼 생산라인을 구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지난해까지 HBM4와 1c D램 제조에서 상당히 고전했다.
160억원 전환사채 상환 압박에… 디티앤씨알오 200억원 메자닌 조달[분석+]
디티앤씨알오가 임상사업부 신입사장에 조두연 사장을 선임한다. 조 신임 사장은 국내 주요 대학병원에서의 임. .
[속보] SKT 작년 영업익 1조732억원…전년비 40% 급감
올해 1월 이동통신 시장의 번호이동 규모가 100만건에 육박하며 12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KT의 해킹 사고에 따른 위약금 면제 조치가 기폭제가 되면서 경쟁사 간 가입자 유치 전쟁이 불 붙은 결과로 풀이된다.2...
'해킹 수습 비용' 여파 .. SKT, 지난해 영업이익 41% 줄었다
SK텔레콤이 지난해 벌어진 해킹 사고로 인한 영업이익 하락을 피하지 못하게 됐다. SK텔레콤은 5일 지난해 연결 매출 17조1992억원, 영업이익 1조743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각각 전년 대비 4.7%, 41.1% 감소한 수치다. SK텔레콤의 전년 대비 실적 하락은 지난해 4월 벌어진 유심 정보 해킹 사고 수습 비용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영업정지, 보상안, 유심 교체 비용 등이 영업이익에 반영된 탓이다.다만 SK텔레콤 실적에서 눈에 띄는 건 AI 매출이다.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이번 실적 발표를 기점으로 지난해 ‘해킹 사고 리스크’를 떨쳐내고 AI 기업으로 완벽히 탈바꿈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이를 위해 지난해 말 대대적인 내부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선택과 집중’ 전략을 내세워 수익을 내겠다는 계획이다.실제 지난해 SK텔레콤의 AI 데이터센터(AIDC) 관련 매출은 5199억 원으로 전년 대비 34.9% 성장했다. 여기에 해저케이블 사업도 확장한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베트남 공략가속… 항암제 매출 2배 목표
기존 주력 품목 판매 실적 점검과 함께 중장기 성장 전략,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현재 바이오남을 통해 멀티비타민 ‘홈타민진생’과 항암제 등을 베트남에 공급하고 있다. 양사는 2026년까지 항암제 매출을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리고, 홈타민진생 등 일반의약품 매출을 50% 이상 키우기로 목표를 공유했다.
'해킹 여파' SKT텔레콤, 지난해 영업익 41% 급감 [종합]
SK텔레콤은 2025년 연결 매출 17조992억원, 영업이익 1조732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각각 전년 대비 4.7%, 41.1%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순이익도 전년 대비 73% 줄어든 3750억원을 기록했다.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1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1% 쪼그라들었다. 또 데이터센터 관련 솔루션 사업도 강화하면서 해저케이블 사업 확장을 통해 AI 데이터센터 사업과의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단계 진출에 성공한 점도 호재로 보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의 선전을 기반으로 향후 다양한 AI 사업에서 기회를 확보하겠다는 계획.
북한 해커들의 긴 잠복…2025년 사이버 공격, 무엇이 달랐나
북한 연계 해킹 조직의 공격이 정교해지면서 국내 금융권과 공공기관, 기업을 향한 위협이 커지는 추세다. 보안 전문기업 로그프레소가 최근 발행한 ‘2025 북한 연계 APT 공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북한 해커들의 공격 방식은 이전보다 치밀하고, 장기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능형 지속 공격(Advanced Persistent Threat, 이하 APT)’은 특정 목표를 정해 성공할 때까지 장기간에 걸쳐 집요하게 파고드는 수법을 뜻한다. 이 과정에서 다단계 공격 구조와 운영체제(OS)별 맞춤형 침투 방식이 공통적으로 드러났다.이들은 악성코드를 여러 겹으로 쌓아 침투시킨 뒤 즉시 실행하지 않는다. 대신 명령·제어(C2) 서버와 주기적으로 통신하며 표적의 환경에 맞춰 스크립트와 공격 루틴을 실시간으로 변경하며 보안 탐지를 회피했다. 충분히 정찰을 마친 후, 실질적인 공격 시 브라우저 인증 정보나 카드정보 등 목적에 맞는 고정 정보수집 모듈을 조합해 사용하는 식이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국익을 위해 움직이지만, 구체적인 공격 수법과 타겟에서는 그룹마다 차이를 보였다.라자루스는 가장 규모가 크고 공격적인 그룹으로, 주로 금융권과 암호화폐 거래소를 노린 외화벌이에 주력했다. 2025년에는 ‘Node.js’ 기반의 표준화된 공격 코드를 사용해 윈도우와 맥 환경을 동시에 타격했다. 암호화된 쉘코드를 메모리에서 직접 실행해 흔적을 남기지 않고 보안 장비의 탐지를 우회한다. 또한 코니(Konni)는 효율성을 극대화한 공격 템플릿을 반복 사용했다.
강남제이에스병원, 내달 3일부터 척추내시경 진료 본격화
강남제이에스병원이 오는 3월 3일부터 척추 내시경 진료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LG CNS, 퓨리오사 NPU 도입…AI에이전트 성능 최적화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2차 평가를 앞두고 국산 AI 모델과 반도체를 결합해 ‘소버린 AI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세계 최장 거리 화물 자율주행…'팀코리아' 뭉쳤다
국내 현대모비스 공장에서 수출용 자동차 부품을 실은 트럭이 부산항까지 자율주행으로 고속도로를 달린다. 부산항에 도착해 배에 실린 부품은 미국 롱비치항에 도착하자마자 다시 자율주행 트럭에 적재된다. 이 트럭이 향하는 곳은 앨라배마와 조지아에 있는 현대모비스 모듈공장. 미국 내에서 이동하는 편도 거리만 3379㎞로 전 세계 자율주행 최장거리다. 마스오토가 트럭과 전체 운송 과정을 총괄한다.운송 화물은 반조립(CKD) 형태의 자동차 부품으로, 국내에선 40피트 트레일러, 미국은 53피트 트레일러를 적재한 40t급 대형트럭으로 운송된다. 첫 화물은 이달 내 투입된다.2019년부터 마스오토가 개발해온 카메라 기반 엔드투엔드(E2E) 인공지능(AI)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다. 도로 환경을 잘 인식해 미국 대륙 횡단과 같은 초장거리까지 확장이 쉽다.
통신사 "이제 AI 기업"…3사 매출 60조원 돌파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 사업을 앞세워 체질 바꾸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통신 서비스 등 본업 성장세가 둔화된 가운데 AI와 데이터센터 등 신산업이 실적의 핵심으로 떠올랐다.LG유플러스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8921억원으로 전년보다 3.4%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 중 AI 데이터센터 사업 매출이 422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8.4% 급등했다. 매출은 17조992억원으로 전년 대비 4.7% 감소했다.
큐렉소, 지난해 매출 745억원, 흑자전환 성공… 역대 최대 실적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가 2025년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큐렉소는 5일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연간 매출 74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약 34% 증가한 수치다. 특히 회사의 핵심 동력인 의료로봇사업부가 전년 대비 88% 증가하며 전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회사는 이번 실적 개선의 핵심 요인으로 글로벌 시장 다변화 전략을 꼽았다.
렉라자 원개발사 오스코텍, 최대주주 김정근 고문 별세…이사회 중심 경영 지속
렉라자 원개발사 오스코텍 은 최대주주인 김정근 고문의 별세에 따른 상속 개시 및 이에 따른 최대주주 변경 관련 사항을 5일 공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오스코텍의 창업주인 김 고문은 4일(현지시간) 미국에서 별세 소식을 확인했다. 오스코텍은 현 경영진 및 이사회 체제 하에서 사업 운영과 연구개발 등 주요 업무를 계획대로 안정적으로 수행할 방침이다
한미약품, 매출 1.5조·영업이익 2578억…역대 최대
'답은 현장에 있다'던 고(故) 임성기 창업주의 경영 소신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직원과의 격 없는 만남을 늘릴 계...
삼성, HBM4용 D램 '올인'…생산능력 70% 키운다
삼성전자가 올해 경기 평택 4공장(P4)을 중심으로 신규 D램 생산 능력을 대폭 키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신 반도체 공장인 평택 P4에 내년 1분기까지 월 10만~12만 장의 D램 웨이퍼를 생산할 수 있는 제조 설비를 새롭게 구축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라인은 HBM4에 쓰이는 1c D램 제조 장비로 100% 채워진다. 현재 삼성전자의 1c D램 생산 능력은 웨이퍼 투입량 기준 7만 장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최첨단 1c D램(6세대) 12개를 수직으로 쌓아 HBM4를 제조한다. 남은 과제는 HBM4 성능을 좌우하는 1c D램 생산능력을 충분히 확보하는 것. D램 생산능력 세계 1위인 삼성전자는 풍부한 자본과 양산 기술력을 앞세워 대규모 설비 투자를 단행하고 기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 베이스다이용 4㎚ 라인도 풀가동 5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1분기까지 P4에 1c D램 웨이퍼를 월 12만 장 생산할 수 있는 신규 라인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삼성전자는 1c D램 12개를 쌓아 HBM4를 만들 방침이다. 현재 삼성전자의 D램 생산능력은 웨이퍼 투입량 기준 월 66만 장 수준이다. 이번 투자가 완료되면 삼성전자의 전체 D램 생산량에서 HBM4용 1c D램이 차지하는 비율도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웨이퍼 투입량 월 6만~7만 장 수준의 HBM용 1c D램 생산라인을 구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HBM4용과 함께 범용 1c D램 생산량도 늘릴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단독] "텔레그램 범죄놀이터 아냐"…정보제공 최다
“허구한 날 털리는 트위터, 디스코드에서 놀지 말고 텔레를 믿으세요.”텔레그램에서 성착취물 유포방을 운영해온 일당 3명은 지난해 1월 이 같은 문구로 채널을 홍보했다. 그러나 반년도 채 지나지 않아 이들은 모두 경찰에 붙잡혔다. 텔레그램이 2024년 하반기 정책 기조를 바꿔 국내 수사당국에 협조하기 시작한 덕분이다. 지난해 텔레그램에서 제공한 국내 이용자 정보만 역대 최대인 5000건을 넘어섰다. 지난해 제공된 이용자 정보 역시 사상 최대인 5454명이다.텔레그램은 2024년 10월 이전까지는 한국 정부와 일절 소통하지 않았다. 같은 해 10월부터 한국 경찰에 이용자 정보를 제공하기 시작했고 대상자는 2024년 4분기 658명에서 1년 만에 두 배 이상 급증했다.텔레그램을 매개로 한 범죄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텔레그램에서 ‘모아모아zip’ 채널을 운영한 20대 남성 A·B씨와 30대 남성 C씨를 지난해 1~5월 차례로 검거해 검찰에 넘겼다.
K바이오 매직 … 셀트리온, 年영업익 1조 클럽
셀트리온이 지난해 처음으로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 올해 매출 5조원 시대를 열고 신약과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후보물질을 추가로 확보하는 게 목표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4조1625억원, 영업이익 1조1685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연 매출 4조원과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한 것은 창사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4분기 단독 매출은 1조3302억원, 영업이익은 4752억원이다. 지난해 이들 바이오의약품의 글로벌 매출은 3조8638억원으로, 이 중 신규 제품 매출 비중이 절반을 넘어선 54%에 달했다. 셀트리온의 올해 매출 목표는 5조3000억원이다.
삼성의 자신감…HBM4용 D램 투자로 주도권 잡는다
삼성전자는 1c D램 12개를 쌓아 HBM4를 만들 방침이다.삼성전자의 투자에 대해 ‘상당한 규모’라는 평가가 나온다. 현재 삼성전자의 D램 생산능력은 웨이퍼 투입량 기준 월 66만 장 수준이다. P4 증설이 완료되면 최대 12만 장이 추가돼 1년 만에 전체 D램 생산능력의 18%가 증가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웨이퍼 투입량 월 6만~7만 장 수준의 HBM용 1c D램 생산라인을 구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르면 내년 1분기 반도체 제조 장비를 입고하기 위해서다.삼성전자 안팎에선 HBM을 포함한 D램 기술력이 정상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전자는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HBM 시장에서 고전했다. HBM4에 들어갈 1c D램 재설계를 결정했고, 이 전략이 적중했다. 올해 반등 기회를 잡은 삼성전자는 세계 1위 D램 생산능력과 풍부한 자본을 앞세워 발 빠르게 양산 체제를 갖추고 있다.삼성전자는 HBM4용과 함께 범용 1c D램 생산량도 늘릴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과학인재 부족, 경력단절 여성 과학인 복귀가 해법"
“경력단절 여성 과학자 16만8000명을 활용 못하는 건 국가적 손실입니다.”이달 11일은 세계 여성과학기술인의 날이다. 이런 문제의식은 문 이사장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서울대 약대를 과수석으로 졸업하고 미국 유학까지 마친 그는 1989년 귀국 후 교수 임용 과정에서 연거푸 탈락했다. 그는 “그 시절 여성 과학자가 교수로 임용되는 것 자체가 드문 일이었다”라고 했다. 같은 시기 귀국한 남성 동료들이 여러 대학에서 러브콜을 받던 것과 대조적이다.한국 사회의 여성 지위는 국제 비교에서도 여전히 낮다. 국내 여성 과학기술인 비율은 22.2%로 OECD 평균(35.6%)에 한참 못미친다. 그는 “우리는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선진국이 됐지만 과학기술계 유리천장은 아직 부끄러운 수준”이라며 “경력단절 여성 과학기술인의 복귀는 개인 성공담이 아니라 국가 과학기술력을 키우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리뷰] RTX 3050급 내장 그래픽 인상적, 인텔 코어 울트라 X7 358H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3, 코드명 펜서레이크가 국내 시장에 정식 판매에 돌입했다. 고효율 작업에는 전체 코어가 동작하고, 저전력 환경에서는 효율 코어 중심으로 동작해 고성능과 전력효율을 동시에 만족한다. 전작대비 CPU 성능은 전작대비 최대 60%, AI 성능은 두 배, GPU 성능은 77%까지 향상되었다고 인텔 측은 밝히고 있다. 성능 면에서는 전작의 고성능 라인업인 애로우레이크와 비교해 코어당 성능이 약 10%가량 높아졌다. 그러면서 배터리 성능은 저전력 라인업인 루나레이크와 비슷한 24시간에서 최대 30시간까지 쓸 수 있다. 한 체급 아래인 B370 GPU는 코어 울트라 5 338H에 탑재된다. 이중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라인업은 인텔 코어 울트라 X7 358H다. 이외 그래픽 성능이나 메모리 지원 등의 세부 성능은 동일하다. 즉 가격대 성능비가 가장 높은 라인업인 셈이다. 효율 코어 중 4개는 저전력 코어다. 성능 코어의 최대 터보 주파수는 4.8GHz, 효율 코어는 3.5GHz, 저전력 코어는 3.3GHz다. X9 388H가 성능 코어 5.1GHz, 효율 코어 3.8GHz, 저전력 코어 3.7Ghz로 조금 높은 점을 제외하면 나머지 구성은 동일하다. 인텔 코어 울트라 X7 358H의 다중 코어 성능은 926점, 단일 코어 성능은 124점으로 확인된다. 일반 CPU와 비교하면 인텔 코어 i5-12600KF나 모바일 고성능 라인업인 AMD 라이젠 7 7850HS과 비슷하다. 인텔 코어 울트라 X9 388H X7 358H와 게이밍 CPU 성능 비교를 위해 3D마크: CPU 프로파일을 실행했다. 인텔 코어 울트라 X7 358H의 전체 스레드 성능은 1만 136점, 단일 코어는 1167점이다. X9 388H 역시 동일한 테스트에서 전체 스레드 성능은 1만 110점, 단일 코어는 1156점으로 나왔다. 게임용 CPU 연산은 X7과 X9 둘 다 큰 차이가 없다. 그래픽 카드도 동일하니 방열 성능과 메모리 용량에 따라 근소하게 성능 차이가 난다.게이밍 성능을 확인하는 3D 마크:파이어 스트라이크, 타임스파이 테스트에서도 X9 388H와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다이렉트 12 환경인 타임스파이 그래픽 점수는 6968점, CPU 점수는 1만 4159점이다. 인텔 그래픽 소프트웨어에서 자동 설정된 그래픽 메모리를 24GB로 강제 할당한 조건에서는 평균 프레임과 최소 프레임이 약 10%씩 늘어났다. 배터리 소모량과 성능 비교로는 X9 388H의 생산성이 훨씬 좋았다.
"엔비디아 보다 2배 빠른 AI 반도체 국내에서 개발됐다"[최영총의 테크 총총걸음]
각 개체를 나타내는 모형(노드)과 이들을 서로 연결한 선(간선)으로 이루어진 그래프 개념도./구글 정명수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FPGA 기반 가속기 프로토타입. 우측 공간에 SCR 모듈과 UPE 모듈을 탑재해 필요한 데이터만 골라내 빠르게 처리하도록 했다./KAIST 전자상거래·물류처럼 관계 데이터가 복잡한 서비스에서 그래프 신경망(GNN)은 핵심 분석 기술로 꼽힌다. FPGA는 상황에 따라 반도체 코어 구성을 원하는 대로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로직 반도체(시스템 반도체)다.그래프는 대상 간 연결 관계를 나타내는 개념이다. 개체를 나타내는 각 점(노드)들을 선으로 연결한 집합체로, 사람 간 관계나 분자 구조처럼 복잡한 현실 정보를 담는다. 주된 이유는 높은 지연율로 인한 낮은 성능이다. 연구팀은 대규모 그래프 데이터셋을 검증한 결과, 전처리 과정이 전체 GNN 서비스 시간 중 90.8%를 차지한다고 했다.GPU로 이런 복잡한 관계 구조를 정리하는 연산은 한계가 있다. 필요한 데이터만 골라내는 통합처리요소(UPE) 모듈과 이를 빠르게 정리하는 단일사이클리듀서(SCR)모듈이다.
"한 달에 1600만원 벌었다"…수만명 열광한 미녀 모델 정체
과거 의류 판매점을 운영하던 꽝동 씨는 높은 모델 섭외 비용과 예측하기 어려운 마케팅 효과로 어려움을 겪다가 AI 모델을 도입하게 된 것.결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그는 "AI 모델을 도입한 첫 달에만 3억동(약 16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AI 모델 제작 방법을 가르치는 코칭 서비스와 제작 대행업 등 새로운 산업 생태계도 빠르게 형성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에만 관련 강의에 150명이 몰리며 전월 대비 수요가 2배 이상 늘기도 했다.
잎보다 먼저 꽃 피는 ‘길마가지나무’…새봄의 설렘 닮았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이른 봄 정원에 가장 잘 어울리는 나무로 ‘길마가지나무’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박한 아름다움을 지닌 길마가지나무는 인동과에 속하는 낙엽성 관목이다. 길마가지나무는 2월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해 4월까지 개화가 이어진다. 이 시기 정원 주변을 상큼한 레몬 향기로 채울 수 있어 이른 봄 정원식물로 잘 어울린다. 길마가지나무는 종자 파종이나 삽목으로 번식할 수 있다.
온난화 탓 겨울올림픽 ‘1월 개최’ 검토…“햇빛에 인공눈도 못 버텨”
카를 슈토스 IOC 올림픽 프로그램 워킹그룹 위원장은 4일 열린 제145차 IOC 총회에서 취재진을 만나 “앞으로 겨울올림픽을 1월에 개최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