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경찰, '위안부 모욕' 단체에 "표현의 자유 명백히 일탈"
경찰이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며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한 혐의를 받는 보수단체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 "표현의 자유의 한계를 명백히 일탈한 경우"라고 명시했다. 사자명예훼손은 친고죄다. 이후 경찰은 김 대표 관련 사건을 서초경찰서로 통합해 집중 수사하기로 했으며, 지난 19일 압수수색 등 첫 강제수사에 착수했다.경찰은 '위안부는 매춘'이라는 김 대표 측의 주장을 허위로 판단했다.
국숫집 '14만원 먹튀'하고 담 넘어 도주한 10대들... SNS서 '돈가스 먹튀' 장면 포착
식사를 마친 뒤 여성 2명과 남성 3명은 담배를 피우는 척하며 밖으로 나갔고, 이들은 가게 뒤편으로 담을 넘어 도망갔다. A씨는 해당 돈가스 가게에 방문한 여성 2명의 옷차림과 인상이 자신의 가게에 왔던 먹튀범과 동일인임을 알아챘다고 한다. 그로부터 약 2주 뒤, A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제주도 조천에서 돈가스 가게를 운영 중인 피해자가 남긴 '먹튀 피해글'을 발견했다.
20년 일한 삼성전자 직원, 퇴직금 얼마 더 받길래…'깜짝'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지난 29일 대법원이 삼성전자의 성과급 중 '목표 인센티브(TAI·옛 PI)'를 퇴직금 산정 기준인 임금으로 인정하는 판결을 내놨다. 기업 실적이라는 외부 변수에 좌우되는 만큼 근로의 대가로 보기 어렵다는 취지다.PS 인센티브 금액이 상대적으로 큰 대기업들은 가슴을 쓸어내렸지만 추가 퇴직금 부담은 불가피해 보인다. 이번 판결로 삼성전자와 유사한 성과급 제도를 운영하는 기업 퇴직자들은 퇴직금이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까지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된다. 퇴직금은 한달치 평균임금에 근속연수만큼 곱해서 산정한다. 고용노동부가 채택하고 있는 산식이다.800만원을 12개월로 나눌 경우 '월 평균임금'은 약 66만7000원이 추가된다. A씨가 각종 수당을 제외한 기본급이 360만원이고 TAI를 상반기 기본급의 100%, 하반기 기본급의 50%를 받았다고 가정할 경우, 상·하반기 평균임금은 연간 480만원이 늘어난다. 이를 12개월로 나누면 한달 평균임금은 40만원이 늘어나게 된다. 여기에 현재까지 근속 연수를 곱하면 이번 판결로 늘어나게 되는 퇴직금을 계산할 수 있다.다만 퇴직연금을 확정기여형(DC형)으로 전환한 기업은 상대적으로 타격이 적다. DC형은 매년 성과급을 그때그때 연금 계좌에 반영한다. 앞서 A씨의 경우 DC형 퇴직연금을 선택했다면 매년 40만원 정도가 계좌에 더 꽂힌다. 만약 고참급 직원이 핵심 사업부서에서 최고 성과를 내 목표 성과급을 최대로 받았다면, 많게는 수천만원의 추가 퇴직금이 발생할 수 있다는 뜻이다. 임금체계 개편을 두고 분쟁이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후속 소송에서는 몇가지 추가 쟁점이 발생할 수 있다. 먼저 퇴직금 계산법이다. 하지만 근로기준법에 따를 경우 원칙적으로 "퇴직 직전 3개월 동안 지급된 평균임금"을 기준으로 평균임금을 계산해야 한다.
'피겨 맏형' 이준형, 6년 만의 은퇴식 "이젠 대학로 막내 배우입니다" [괜찮아, 다시 인생]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이었던 것 같아요. 슬픔이라기보다, 아쉬움도 있고 오래전부터 (스케이트를) 타왔던 순간들이 스쳐 지나가기도 하고…. 제가 이 자리(목동)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을 치렀기 때문에 그 때 생각도 많이 났고요. 그냥 제가 재미있어서, 또 사랑해서 탄 스케이트기 때문에 돌아보면 항상 즐겁고 행복하게 했던 것 같아요. 물론 그 와중에 좌절감도 있고 했지만, 그냥 사랑해서 탔던 거죠." 스케이트를 사랑하는 만큼 뮤지컬에 대한 사랑도 굉장히 컸거든요. 특히 무대에서 하는 연기는 정말 재미있더라고요. 피겨에서도 연기를 하다 보니 그런 면에서는 닮은 부분도 있고, 여기에 제 감정을 더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실 저 최근에도 계속 오디션 떨어지고 그랬거든요. 하지만 그런 경험이 저를 성장시킨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본인이 해보고 싶은 일에 대해서 확신이 있다면, '죽어도 해 봐야겠다'라는 마음이 있다면 마음 가는 대로 해보시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안 해보고 후회하는 것보다 해보고 후회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그동안은 정말 앞만 보고 달렸던 것 같아요. 부족했던 점이나 앞으로의 목표 등을 생각해 볼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직업을 바꾸고 삶의 태도를 고쳐 쓰며 마침내 또 다른 나를 발견한 사람들. [괜찮아, 다시 인생]이 전하는 다채로운 삶의 궤적이 당신에게 새로운 영감이 되길 기대합니다. 직업을 바꾸고 삶의 태도를 고쳐 쓰며 마침내 또 다른 나를 발견한 사람들.이 전하는 다채로운 삶의 궤적이 당신에게 새로운 영감이 되길 기대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스케이트화를 벗고 소리소문 없이 은퇴했던 이준형은 지난 4일 오랜만에 다시 경기의상을 입고 관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은반 위에 섰다. 관중석을 가득 채운 피겨 팬들의 이목이 올림픽 출전권의 주인공에게 쏠려있는 그 사이, 이준형은 긴장감 가득한 손끝으로 스케이트의 매듭을 고쳐 묶었다. 2020 피겨 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 대회를 마지막으로 조용히 스케이트화를 벗었기 때문이다. 이준형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수 차례 오디션을 보고 떨어지기를 반복하다 2021년, 뮤지컬 '라 레볼뤼시옹'으로 무대에 데뷔했다. 그는 먼저 피겨 선수 이준형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건넸다. "(배우로서는) 이제 시작이니까, 이 길을 끝까지 쭉 걸어보고 싶다"고 말한 이준형은 "무대에 서는 게 정말 재미있고, 그만큼 더 잘하고 싶다. 그래서 늘, 매 공연마다 최선을 다하는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는 다짐을 전했다.
"일하고 싶어요"…중고령자 3명중 2명 정년연장 찬성
다만 들어본 적은 있지만 잘은 모른다는 응답이 52%에 달했다.조사 대상 가운데 노인 일자리 사업을 신청해 본 경험이 있는 이들은 15.5%였다.
"여행도 가고 돈도 벌고"…마약 운반한 외국인 남성 모델들
그러나 공항에서 세관에 적발돼 국내 밀반입은 실패로 끝났다.두 사람은 SNS 광고를 보고 '무료 해외여행' 제안에 응했을 뿐이고, 캐리어 안에 든 물품이 마약류라는 점을 전혀 인식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전주시 '대도약 목표' 전략적 정책 추진
시는 13차에 걸친 상생협력사업 내실을 다지고 상생발전 전주시민협의위원회 등을 통해 통합을 위한 공감대 확산과 추진 동력을 강화할 계획이다.지역 간 갈등 없는 화합과 연대의 기반을 마련해 전주 대도약의 지평을 넓혀 나간다는 구상이다.인공지능(AI)과 첨단 데이터가 시정 운영의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미래 지향적 투자를 확대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디지털 선도도시 구축에도 힘을 쏟는다.행정 서비스의 과학화를 위한 인프라 투자도 강화된다.고품질 공간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민 생활과 행정 업무 전반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전주시 주요 사업지에 대한 드론 촬영 지원을 확대해 도시 변화를 실시간 데이터로 관리하는 등 데이터 기반 행정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이어 △보안관제시스템 확충 △영상 관제 인프라를 확대 △주 4.5일 근무제 등 유연근무제 활성화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확대 △민원안내 도우미 운영 △시민 대상 찾아가는 인권교육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전주시 관계자는 “전주시정이 시민의 삶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단기 출산율 제고 중심 벗어나야" 전문가 조언
국내 출산율이 최근 반등하면서 중요 전환기를 맞았지만 정부의 중장기 인구 기본정책 공백이 길어지고 있다.
"양심 팔아먹었냐"…경차 전용 주차면 3칸 차지한 SUV [어떻게 생각하세요]
어떻게 저렇게 주차할 수 있냐", "아무리 주차할 곳이 없다 해도 저건 아니지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미나이에 짝사랑 털어놨는데 상대에 멋대로 문자”…선 넘은 AI가 무섭다
인공지능(AI)이 사람과 나눈 대화 내용을 바탕으로 문자를 만들어 지인에게 전송한 사례가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1일 AI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구글의 AI 서비스 ‘제미나이(Gemini)’ 이용자 A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황당한 경험을 공개했다.그는 “중국 밀입국을 가정한 가상 시나리오를 제미나이와 대화하던 중 AI가 생성한 ‘밀입국 선언문’이 지인에게 문자 메시지로 발송됐다”고 주장했다.내용에 의하면 해당 문자는 새벽 시간대에 발송됐고, 수신자 역시 친분이 깊지 않은 지인이었다.
"연애 모르면서 훈수 두는 것 화나"..홍진경 저격한 이관희, 결국 사과
나랑 안 맞는 것 같다"고 했다.이에 윤하빈이 "저는 (홍진경을) 존중한다.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는 거 아닌가"라며 옹호하는 입장을 보였다. 반면 이관희는 "진경 누나, 잘 좀 해라. 재미없다"고 말하며 웃음을 보였다.영상 공개 직후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관희의 언행이 무례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가수 신 씨, 원정 도박하느라 공연 선금 20억 빼돌려.."저 아닙니다" 해명한 신현희
가수 신현희가 해외 원정 도박 의혹에 휘말리자 직접 해명에 나섰다.신현희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가수 신 씨 저 아닙니다.
구미서 아파트 화재, 50대 주민 중상···190여명 대피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주민 10여명을 구조했으며 약 2시간 20여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가스 안전장치 무료 설치”...경기도 취약 계층 대상
차성수 경기도청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가스 안전장치 보급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사고를 예방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원 품목은 가스 중간 밸브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타이머 콕과 CO경보기다. 신청은 2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지방자치단체 에너지 관련 부서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하면 된다.
혼외 성관계 남녀 적발…채찍 140대 맞은 여성
31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서부 아체주의 반다아체 샤리아 경찰은 최근 혼외 성관계와 음주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남녀 피고인에게 각각 태형 140대를 집행했다. 보수 이슬람 지역인 인도네시아 아체 특별자치주에서 혼외 성관계 등을 하다가 적발된 남녀가 역대 최고 수위의 처벌을 받았다. 이는 아체주가 2003년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를 법으로 채택한 이후 그동안 집행한 태형 가운데 최고 수위다.
경찰청, 보험사기 특별단속 실시…"강력 단속 방침"
경찰청에 따르면 보험사기 검거 건수는 2022년 1597건에서 2023년 1600건, 2024년 1899건, 2025년 2084건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였다.특히 기업형 사무장병원의 요양급여 편취 행위, 각종 실손보험 악용 행위는 업계 종사자·브로커가 보험 관련 전문 지식을 악용해 범행 구조를 직접 기획 설계 후 의료계와 결탁하는 '조직범죄'로 변모했다는 게 경찰청의 설명이다.이에 따라 경찰은 그간 시행된 보험사기 특별단속의 범위를 공·민영 편취 범죄에서 불법 개설 의료기관 개설·운영 행위와 보험금 편취를 위한 각종 의료행위까지 확대해 전방위적으로 엄정 단속할 방침이다.각 시도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형사기동대 등 직접 수사 부서와 함께 경찰서 지능팀을 '보험사기 전담수사팀'으로 지정·운영해 수사력을 집중한다.조직적·상습적 범행에 대해선 범죄단체조직죄를 적극적으로 법률 적용해 범죄수익금에 대한 기소 전 몰수보전과 함께 요양급여 환수를 동시 진행하는 등 강력히 단속할 계획이다.아울러 주요 제보·신고자 대상으로는 검거 보상금을 적극 지급하는 한편 특별 신고·포상 기간도 단속기간과 함께 별도 운영할 예정이다.경찰청 관계자는 "보험사기는 사회안전망인 보험제도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리고 보험금 누수를 유발해 선량한 보험 가입자의 피해를 초래하는 민생범죄인 만큼 강력하게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보이스피싱·스미싱 피해 신고 번호는 1394"
제보된 전화번호는 분석을 거쳐 피싱에 이용됐다고 판단될 경우 차단 조치가 이뤄진다.다만 대표번호 전환에 따른 국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에 사용하던 번호도 병행 사용할 예정이다.
"여보, 우리 카드 해킹당했어?"... 내가 쓴 건 30만 원인데 청구서는 450만 원 [얼마면 돼]
2월 1일 일요일 오전. 느긋하게 일요일 아침을 즐기던 직장인 A씨(42)의 휴대전화가 짧게 울린다. 카드사에서 날아온 '이번 달 결제 예정 금액' 알림 문자다.무심코 액정을 확인한 A씨의 눈이 휘둥그레진다. [누적 이용 금액: 4,580,000원]순간 머릿속이 하얘진다. "잘못 본 거겠지?" "여보, 카드사 고객센터 전화해 봐! 내가 쓴 건 용돈 30만 원이랑 주유비밖에 없는데 어떻게 400이 넘어? "하지만 돌아온 건 아내의 한심하다는 눈빛뿐. 해킹이 아니었다. 도대체 내 월급은 어디로 증발한 것일까. "큰 거 지른 게 없는데 왜? "라는 것이다.명품 가방을 산 것도, 해외여행을 다녀온 것도 아니다. 1만 원, 2만 원, 5천 원... 끝도 없이 이어지는 '소액 결제'의 향연이다.범인은 집 문 앞에 쌓여있는 택배 상자와 배달 용기에 있다. '해킹'을 의심하는 남편 앞에서 아내들도 할 말은 많다.주부 C씨(38)는 "명세서 자세히 봐라. 내 옷 한 벌 산 거 있나.
'경찰 차량' 사적 이용에 감찰 '허위진술'까지…"징계 적법"
전국 곳곳에서 금은방을 노린 절도 사건이 잇따르면서 자영업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30일 경. .
통영시, 고교 해외 수학여행 지원 확대…학생 1명당 70만원
경남 통영시는 지난해 도내에서 처음 시작한 고등학교 해외 수학여행 지원 사업을 올해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올해 시비 4억원을 고교 해외 수학여행 지원 사업에 쓴다.
대법 “조세회피 형식도 실질적으로 따져야” 1094억원 상속세 파기환송
국세청은 L사 주식 평가액을 감액해야 한다고 판단했으나 감사원 지적에 따라 평가액을 930억9000만원으로 재평가했다. 최종적으로 국세청은 유족의 상속세 과세표준을 2094억8000만원으로 경정했다. 2심도 1심 판단에 문제가 없다고 보고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원심이 이 거래의 조세회피 목적 여부를 충분히 심리하지 않았다며 원심을 파기환송했다. 재판부는 “실질과세 원칙은 사법상 가장행위로 무효인 경우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그 정도에 이르지 않더라도 실질과 괴리되는 비합리적 형식·외관을 취한 조세회피 행위에도 적용될 수 있다”고 전제했다. 사법상 효력이 없는 가장행위뿐 아니라 실질과 괴리되는 비합리적 외관·형식으로 보인다면 실질과세 원칙이 적용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례도 근거로 들었다. 반면 성공불융자금 채무가 불확정 채무라 주식 평가에서 공제할 수 없고, 국세청의 신뢰보호 위반도 인정하기 어렵다는 원심 판단은 그대로 받아들였다. 사망 직전 조세피난처에 세운 페이퍼컴퍼니에 비상장 주식을 양도한 거래가 조세 회피 목적이었는지 충실히 심리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유족은 A씨 사망 후 2016년 상속세 과세표준을 2057억7000만원으로 신고했다.
아이스크림 1개 결제 안 한 초등생 모자이크 사진 게시···무인점포 업주 항소심서 유죄
아이스크림 1개를 결제하지 않고 가져갔다며 모자이크 처리된 초등학생의 얼굴 사진을 가게에 게시했다 원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무인점포 업주가 항소심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A씨는 2023년 4월 23일 인천 한 무인점포에서 초등학생 B군이 아이스크림 1개를 결제하지 않고 가져가자 모자이크 처리된 CCTV 영상 캡처 4장을 가게에 게시해 초등학생인 B군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사진과 함께 ‘양심 있는 문화인이 됩시다’라는 문구를 적기도 했다.
울산 울주군에서 70대 여성 한랭질환 추정 사망
울산시 울주군에서 한랭질환 때문으로 추정되는 사망자 1명이 발생했다.
'아이스크림 1개' 결제 안한 초등학생 사진 가게에 내건 업주
B군 부모는 A씨와 여러 차례 통화에도 합의가 되지 않자 같은 해 5월 4일 아이스크림값을 결제했다. A씨는 형사미성년자인 B군이 경찰에서 불송치 결정을 받은 뒤에도 같은 해 7월부터 9월까지 해당 사진을 게시했다.재판부는 매장이 B군의 학교 옆에 있고 모자이크 처리됐더라도 지인이라면 B군을 특정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작년 전문대 취업률 71%, 4년제大보다 9%p 높아…10년새 최대차
종로학원 분석…2026학년도 전문대 정시 지원자도 대폭 증가 지난해 전문대 취업률이 70%대를 유지하면서 4년제 대학과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대 취업률은 2022년 69.6%에서 2023년 71.5%로 올라섰고 2024년 71.1%에 이어 작년까지 3년 연속 70%를 넘었다. 지난 10년간 4년제대 취업률보다 계속 높았는데 격차가 지난해 가장 컸다. 다만 지난해 서울권 전문대 취업률은 64.6%로 4년제대(65.1%)보다 약간 낮았다.
아사히글라스 사내하청 ‘불법파견’···파기환송심도 유죄 유지
2015년 집단 해고 사태가 발생한 아사히글라스 한국 자회사의 사내하청 구조가 불법 파견이라는 대법원 판단에 따라 파기환송심에서도 유죄가 유지됐다. AFK의 전 대표 B씨는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항소했으나 2심에서 기각된 뒤 상고하지 않았다. A씨와 GTS는 2009년 4월부터 2015년 6월까지 소속 노동자 178명을 경북 구미에 있는 AFK 제조공장에 불법 파견해 직접 생산 공정 업무를 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씨와 AFK 역시 고용노동부 장관 허가 없이 이들 노동자를 파견받아 사용한 혐의로 기소됐다.
'공용차' 180회 사적으로 쓴 경찰관 정직
또 사무실 내에서 흡연했다는 이유로 정직 2개월과 징계금 부과 처분을 받았다.A씨는 소청 심사를 제기해 정직 기간이 1개월로 줄었으나 이 또한 부당하다며 행정소송을 냈다. 재판부는 이런 주장이 사실이라도 허위 진술을 정당화할 순 없다며 감찰 방해가 맞다고 판단했다.A씨는 사무실에서 흡연한 경우는 1번에 그친다는 등의 이유로 징계 수준이 과하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전문대 취업률 71%…4년제와 최대 격차
지난해 전문대 취업률이 70%대를 유지했다. 4년제 대학과 격차가 더 벌어졌다. 지난 10년간 4년제대 취업률보다 계속 높았는데 격차가 지난해 가장 컸다.전문대와 4년제대의 취업률 격차는 2016년 5.3%p 수준을 보였다가 2017년부터 줄곧 6%p를 넘었다. 경기권 16개 전문대(부천대, 신구대, 유한대 등) 지원자 수 역시 3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 농지은행사업 1203억원 투입 청년농 정착 지원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는 청년농업인의 영농 조기 정착과 고령농업인의 노후생활 안정을 위해 올해 농지은행사업비 1203억원을 투입한다고 1일 밝혔다.세부 사업별로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에 전년 대비 170% 증가한 769억원을 배정했다. 신청 방식 역시 연중 상시 접수로 개선해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제도 개선도 병행한다.
창원시민생활체육관 수영장, ‘깔따구 유충’ 확인···휴장
지난달 경남 창원시 성산구 시민생활체육관 수영장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소형 생물이 깔따구 유충인 것으로 확인됐다. 공단은 지난달 25일 수영장에서 발견돼 긴급 휴장에 들어갔다. 공단은 정체를 알 수 없던 생물이 깔따구 유충으로 확인됨에 따라 수영장 수질관리협의회를 가동해 깔따구 유충 유입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강원문화재단, 문화누리카드 1만원 이상 결제 선착순 100명 경품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강원문화재단 문화누리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문화누리카드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1인당 연간 15만원을 지원한다.
체류형·고부가가치 외국인 관광객 유치 나서는 대구시
대구시는 급증하는 방한 외국인 관광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외국인 관광객의 체류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이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한편 시는 이 사업과 연계해 주요 방한 시장을 중심으로 의료관광·마이스(MICE) 분야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가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과 재방문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전세기 관광상품은 대구국제공항 출·도착 전세기 유치를 통해 대규모 외국인 단체 관광객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데 초첨을 맞췄다.
울산시 공무원 자원봉사 확대.. 지역사회와 연대 강화
울산시가 공직사회 내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공무원 자원봉사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공직자의 직무 전문성과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30일 관련 계획에 따르면 올해 울산시는 공무원 자원봉사 목표를 지난해보다 22% 늘어난 1만 1000시간으로 설정했다.
의료 공백 메우기냐, 의대 입학 샛길이냐…‘지역의사제’ 갑론을박
[주간경향]“차 타면 20분이면 가는데 누구는 지역의사, 누구는 일반전형한다면 누가 후자를 선택합니까. 정씨가 살고 있는 송파구 방이동에서 잠실대교를 건너 강변북로만 타면 곧장 서울 경계를 넘어 경기도 구리시에 도착한다. 구리시는 2027학년도 대입부터 관내 고등학교를 나온 졸업생(졸업예정자 포함)에게 경기·인천 지역 의대의 지역의사 선발전형에 응시할 수 있는 지원 자격이 주어지는 곳이다. 정씨는 “성적순으로 뽑는 게 제일 공정한데 주소로 뽑는 거나 마찬가지다. 이사니 뭐니 복잡하게 아이들만 괴롭히는 일”이라고 비꼬았다. 지역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지방에서 10년간 의사로 의무 복무하도록 하는 ‘지역의사제’ 도입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의사 선발전형이 적용되는 첫 입시가 1년도 채 남지 않았지만, 몇 명을 어떻게 뽑을지 구체적인 수치도 아직 정해지지 않은 데다, 서울 지역 학생들은 지원 자격이 주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10년 의무복무 후 지역 정착 요인이 크지 않은 상황에서 지방 전학 등 의대 입학을 위한 편법만 유발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지역의사 선발전형은 지역형, 인접지역형으로 다시 세분화되는데 지역형은 중진료권 내 고교 졸업생만, 지역인접형은 꼭 해당 지역이 아니더라도 인접지역의 고교졸업생도 지원할 수 있다. 예컨대 중진료권 지역으로 지정된 충남 천안시 소재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은 대전·충남 의대를 지역형으로 지원할 수 있고, 대전시 소재 고교 졸업생의 경우 인접지역형에 지원할 수 있는 식이다. 지난 1월 2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의대 입시 학원 모습. 송파구 맘카페에는 “서울 출신이나 지방 출신이나 합격하면 지역에서 똑같이 10년 의무복무할 건데 서울 역차별이 아니냐. 문제는 ‘거주요건’만 지키면 상대적으로 수월한 의대 진학의 길이 열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수험생 커뮤니티에는 벌써 서울 인접 중진료권인 경기도 남양주권(구리시·남양주시·가평군·양평군)을 새로운 의대 학군으로 지목하고 있다. 시행령 제정안에 따르면 의대 정원 중 지역의사 선발전형 비율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하고 있는데 이 비율은 물론, 2027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조차 미정이다.
[인터뷰] 최문순 화천군수 "산천어축제…12년 현장 지휘 큰 자부심"
3선 군수의 마지막 축제 마무리…"다음 세대가 더 크게 발전시키길" 2026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가 2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일 폐막했다. 비와 눈, 열흘 넘는 한파 속에서도 15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으며 글로벌 겨울축제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특히 12년간 현장에서 축제를 지휘하며 세계적 겨울문화 콘텐츠로 키워낸 3선 최문순 화천군수에게는 '야전 사령관' 역할을 내려놓는 사실상 마지막 무대가 됐다. -- 이번 축제를 끝으로 12년간 이어온 지휘를 마무리한 소회는. 2003년 축제 시작 이후 이렇게 긴 한파는 처음이었던 것 같다. 무엇보다 관광객 안전에 집중했다. 이어 코로나19로 2021년과 2022년 축제를 열지 못했지만, 양식업 종사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산천어를 계획대로 매입해 통조림과 반건조 제품으로 만들어 전국에 판매했다. 몸에 연결된 관이 한파에 얼어 녹여가며 축제장을 돌아다녔지만 3년 만에 재개된 축제를 떠날 수 없었다. 그해 131만명이 찾아 축제는 화려하게 부활해 위로가 됐다. 축제 전 화천천에 가물막이를 설치하고 상류 여수로를 통해 유량과 유속을 조절한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를 들 수 있다.
감방 동료 성기 걷어차는 등 상습폭행 20대 2명 추가 실형
감방 동료의 성기를 걷어차는 등 폭행을 일삼던 20대 2명이 더 긴 옥살이를 해야 할 처지가 됐다.
철원 등 강원 3곳 한파경보 해제…원주 등 12곳 한파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철원·양구군평지·강원중부산지에 발령했던 한파경보를 1일 오전 10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의성 등 경북 3곳 한파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의성·봉화군평지·경북 북동산지에 발령했던 한파주의보를 1일 오전 10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제천 등 충북 3곳 한파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충북 제천·괴산·단양에 내렸던 한파주의보를 1일 오전 10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파주 등 경기 6곳 한파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경기 파주·양주·포천·동두천·가평·연천에 내렸던 한파주의보를 1일 오전 10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집 앞 서점서 책 대출·반납한다'...광주광역시립도서관, 3일부터 '희망도서 바로대출' 시행
도서 수령은 대출 안내 문자를 받은 후 7일 이내에 회원증이나 신분증을 지참하고 지정한 서점을 방문하면 된다.단, 무등·사직·산수·하남 등 시립도서관에서 8권 이상 소장 중인 도서나 수험서·만화·간행물 등 공공도서관 장서로는 부적합한 도서는 신청이 제한된다.대출 권수는 1인당 월 최대 2권이며, 대출 이용 기간은 최대 14일이나 1회에 한해 7일간 연장 가능하다.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무등도서관 자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송경희 광주시립도서관장은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는 시민들에게 독서 편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 서점과의 상생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일상 속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을 꾸준히 발굴·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일요일 '낮 기온 0~7도' 추위 누그러져…밤부터 눈 예보
오는 2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미끄러운 곳이 많으므로 빙판길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운전 시 감속하기를 당부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낮 최고기온은 0~7도로 예보됐다.
교도소서 동료 상습 폭행한 재소자들 징역형
청주지법 형사3단독 지윤섭 부장판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A(20)씨와 B(21)씨에게 각각 징역 6개월, 징역 5개월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5월24일 청주교도소 수용동에서 동료 재소자 C(20)씨에게 안대를 씌운 뒤 주먹으로 옆구리와 허벅지 등을 수차례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어 “범행의 경위, 방법, 횟수, 피고인들의 나이와 성행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경찰, '위안부 모욕' 단체 대표 3일 소환…사자명예훼손 혐의(종합)
지난달 19일 사자명예훼손과 모욕,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김 대표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한 지 약 2주 만이다. 경찰은 압수수색 과정에서 확보한 피켓과 서적, 스마트폰, PC 등을 바탕으로 김 대표의 혐의가 성립하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예정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6일 "얼빠진 사자명예훼손"이라며 공개 비판하자 경찰은 서초경찰서를 집중 수사 관서로 지정했다. 다만 경찰 관계자는 "대통령의 발언과 상관없이 경찰은 할 일을 하는 것"이라며 "고소·고발과 관련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나머지 실종자 1명은 어디?···음성 공장 화재 수색작업 난항
충북 음성군 맹동면의 생활용품 제조공장에서 소방대원이 31일 오전 실종자를 수색 중이다. 앞서 지난 30일 오후 2시 56분쯤 이 공장에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 충북소방본부 제공. 충북 음성군 맹동면의 생활용품 제조 공장 화재로 외국인 노동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돼 소방당국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1일 충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2시 55분쯤 음성군 맹동면의 생활용품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실종된 외국인 노동자를 찾기 위한 수색이 이틀째 이어졌다. 지난 30일 화재 발생 당시 공장 내에는 총 83명이 근무 중이었다.
전남도, 설 명절 맞아 다중이용시설 162곳 민·관 합동 안전 점검
전남도는 설 명절을 맞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통시장, 버스터미널, 대형마트, 요양병원 등 다중이용시설 162곳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용채 전남도 사회재난과장은 "명절은 다중이용시설에 인파가 몰리는 시기로 안전사고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도민과 귀성객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내도록 위험요인 사전 제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전남도는 점검 과정에서 나온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시간이 소요되는 사항은 설 전까지 보수·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홍성서 오토바이 타던 40대 도랑에 빠져 숨져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은 A씨가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보고 경찰에 인계했다.
정부 보이스피싱대응단, 피해 상담 및 신고 전화 ‘1394’ 신설
통합대응단은 보이스피싱 문제 해결을 위한 종합 대응 방안을 마련하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지난해 10월15일 출범했다. 보이스피싱 범죄로 의심스러운 일을 당하면 1394로 전화해 피해 상담이나 제보, 관계기관 연계 조치 등 전문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뇌물에 성범죄, 법률 브로커까지…청렴 내던진 현직 경찰관들
범죄 유형은 제각각이지만, 구속 사례가 반복되면서 채용 단계부터 자질 검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일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지검 원주지청은 최근 도내 한 경찰서 소속 A 경감을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A 경감은 2024년 초 피해자 B씨의 민·형사사건과 관련해 법률 컨설팅과 법률 사무 알선을 대가로 3천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지난해 말 A 경감을 비롯해 변호사 등 총 3명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 보강 수사를 거친 검찰은 A 경감의 혐의가 중대하다고 판단해 지난달 21일 구속했다. 동거 중이던 여성을 폭행하고 집에 무단으로 침입한 경찰관은 최근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C씨는 평창경찰서에 경감으로 근무 중이던 2022년 9월 상하수도 관련 사업을 하던 업자 D씨로부터 D씨 회사의 직원 관련 형사사건 진행 상황을 알려준 대가로 100만원을 챙겼다. 이어 D씨가 공무원들에게 돈을 준다는 사실을 알아채고는 이를 빌미로 되레 "나도 좀 도와달라"며 2020년 1월부터 10월까지 명절에 직원들을 챙겨주겠다는 구실 등으로 2천만원을 받았다.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현행 시험 위주의 선발 방식으로는 인성 검증에 한계가 있다"며 "중앙경찰학교 교육 과정에서 부적합한 인원을 적극적으로 걸러내야 한다"고 말했다.
경남형 거점 통합 돌봄시설 ‘늘봄’, 진주·창녕에도 들어선다
창녕 영산초등학교에는 ‘늘봄 창녕 따숨’이 문을 연다.
제주 차귀도 해상서 낚시어선 침수…승선원 모두 무사
해당 낚시어선 선원 2명은 배수펌프를 가동해 물을 퍼내면서 인근 어선의 도움을 받아 한림항으로 이동하고 있다.
죽기 직전 주식 팔아…1000억원 상속세 소송 결말은
산출된 상속세는 1024억3000만원이었다. J사 주식을 팔아넘긴 회사가 조세회피처인 아프리카 세이셸공화국에 급조한 유족들의 페이퍼컴퍼니이고, A씨는 매각 당시 병원에서 심정지 증상을 보이는 등 주식 매매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국세청은 L사 주식 평가액을 감액해야 한다는 판단도 내렸지만 감사원 지적에 따라 L사 주식 평가액은 930억9000만원으로 재평가됐다.최종적으로 국세청은 유족들의 상속세 과세표준을 2094억8000만원으로 경정했다. 유족들이 내야 할 상속세는 1094억3000만원으로 신고 당시보다 70억원가량 많아졌다.대법원에서의 쟁점은 A씨 사망 약 한 달 전 이뤄진 J사 주식 매각 행위였다. 앞서 1, 2심은 J사 주식 매도 행위를 가장매매로 인정하지 않고 유족의 손을 들어줬다.
전북도, 금융중심지 지정 신청
전북도에 따르면 금융중심지 개발 예정 구역은 혁신도시와 만성지구 일대의 3.59㎢다.
‘국민성장펀드 1호 ’ 투자처 전남 신안 해상풍력사업에 7500억 원 지원
산업은행과 은행권은 이 사업에 미래에너지 펀드 5440억 원을 지원한다. 2040억 원은 출자, 3400억 원은 후순위 대출 방식이다. 순수 국내 자본과 기술력으로 국내 최초 300MW 이상의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추진한다는 의미도 있다. 풍력터빈을 제외한 하부구조물·해저케이블·변전소·설치 선박에 국내 공급망을 활용하는 등 재 대부분에 국산 제품이 활용된다.
전북교육청, 전북형 건강 증진학교 운영
전북교육청은 이를 위해 희망학교 신청을 받아,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올해 초교 3곳, 중·고교 각 1곳씩 총 5개교를 선정했다.
경남 남해 한밤 산불…3시간 만에 진화·1㏊ 소실(종합)
소방 당국은 잡목 200그루, 임야 약 1㏊가 불이 탄 것으로 파악했다.
집 앞에서 서점에서 책 대여…광주시립도서관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는 시민이 읽고 싶은 책을 도서관에 방문하지 않고 인근 서점에서 대출·반납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기존 도서관 희망도서 신청보다 도서 수령 기간이 대폭 단축돼 시민 호응이 높다.
봄나물 두릅 겨울에도 맛본다
노지 재배보다 출하 시기를 앞당길 수 있고, 겨울철 신선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시농업기술원은 설명했다.
해상전망대 갖춘 포항 해오름대교 2일 개통 송도해수욕장과 영일대해수욕장 연결
해오름대교는 동해의 일출과 포항 도심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를 주탑 내부에 설치해 방문객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국립소방병원 2일부터 주민 진료 시작
내과·외과·재활의학과는 예정대로 3월부터 진료한다.지역 주민의 진료를 뒷받침할 법적 근거도 마련됐다. 개정법에는 기존에 없던 ‘국민에 대한에 기여함’이라는 문구가 새로 포함돼 지역 주민에 대한의 관련 법적 근거가 불명확하다는 지적을 해소했다.
제주 애조로서 4중 추돌사고…2명 경상
1일 오전 9시 42분께 제주시 오등동 애조로에서 1t 화물트럭과 승용차 3대가 잇따라 충돌했다.
율촌, 설립 29년만에 빅5 우뚝...두자릿수 성장세 굳혔다 [로펌의 역사]
2000년대 초반 주요 법무법인의 합병으로 본격화된 국내 대형 로펌 시대가 25년을 맞았습니다. 율촌의 창업자들(왼쪽부터) 우창록, 윤세리, 한봉희, 강희철 변호사 /율촌 이 흐름은 2007년에도 이어졌다. 율촌이 조세 ‘자문’에 강하다는 평판을 ‘조세 송무’로 확장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건 법원 출신 인재 영입이었다. 강 변호사 합류는 율촌의 조세 송무 전문성을 한 단계 끌어올린 분기점으로 꼽힌다. 조세 사건은 1·2심의 사실관계 다툼만으로 끝나지 않고, 대법원 단계에서 법리 싸움으로 승부가 갈리는 경우가 많다. 대법원 재판연구관(조세팀장) 출신인 강 변호사는 쟁점별 판례 흐름을 정교하게 읽어내고 재판 과정에서 논리 설계를 고도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도 ‘LG가(家) 상속세 소송’을 현장에서 진두지휘하며 조세 송무 분야에서 율촌의 ‘초격차’를 상징하는 인물로 꼽힌다. 그룹 체제 계편, '폭풍 성장' 계기 율촌의 ‘폭풍 성장’은 조직 재편과 함께 왔다. 업무가 늘어나는 속도가 빨라지자, 팀 단위 조직만으로는 한계가 명확해지자 성장의 병목을 그룹 체제로 풀어낸 것이다. 율촌이 그룹 체제로 로펌을 재편해 나가던 시기, 존재감을 대중적으로 각인시킨 사건이 있었다. ‘세기의 소송’으로 불린 2011년 삼성전자와 애플 간 특허소송에서 율촌은 삼성 측 일부 승소를 이끌어냈다. 전문 인력을 한데 묶어 시너지를 내는 그룹 체제의 효과가 가장 뚜렷하게 드러난 무대가 바로 이 사건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조세와 공정거래 등 기존 강점 분야에 더해 지식재산권(IP) 역량까지 전면에 내세우면서, 율촌이 ‘특화 로펌’을 넘어 종합로펌으로 자리매김하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는 것이다. 업계에서는 이 시기를 율촌이 외형을 한 단계 키운 분기점으로 본다. 후발 주자의 역발상…해외·신시장에서 ‘블루오션’ 선점 성장의 배경에는 ‘블루오션’을 선점해 온 율촌의 외연 확장 전략도 한몫했다. 국내 로펌 간 수임 경쟁에 매몰되기보다는 기업들의 해외 진출에 따른 법률 자문 수요에 발맞춰 남들보다 한발 앞서 해외로 눈을 돌린 것이다. 현지 변호사 채용과 위원회 운영 등을 통해 글로벌 대응 역량을 내실화했고, 러시아·중앙아시아 등 지역 특화 조직은 제재 변화에 따른 리스크 대응 자문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모스크바 사무소를 거점으로 운영되는 러시아팀은 국내 로펌 가운데서도 “대체불가 카드”로 꼽힌다. 우재형 변호사(39기). 현지 변호사와의 협업 라인도 고정해 ‘러시아 특화’ 사건을 상시 대응 체제로 돌린 것이 강점이다. 성과도 가시적이다. 최근 율촌은 한국 의료기기 업체 오스템임플란트를 대리해 러시아 중앙관세청을 상대로 한 행정소송에서 승소해 부당하게 부과된 과징금 126억원 전액과 이자 33억원까지 반환받았다. 이처럼 율촌은 성장 국면마다 ‘새 시장’을 발굴해 외연을 키우는 방식을 반복해 왔다. 지난해 출범한 방산·항공우주 분야도 같은 맥락이다. 방산·항공우주팀은 정원 변호사(30기)를 중심으로 은성욱 변호사(26기), 손금주 변호사(30기), 유종권 변호사(36기) 등이 포진해 있다. 개인보다 강한 조직...율촌의 '대체불가 경쟁력' 다만 이 같은 성과가 가능했던 배경으로는 율촌의 ‘진짜 저력’인 조직력이 꼽힌다. 법조계에선 “율촌은 개인기가 아니라 조직력으로 승부한다”는 말이 많다. 실제로 율촌 내부에선 변호사 평가도 개별 사건 수임 실적이나 개인의 스타성보다 팀플레이 역량을 더 중시하는 문화가 뿌리내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처럼 끈끈한 조직문화는 율촌의 ‘시그니처’로 꼽힌다. 특정 스타 변호사 한 명이 회사를 끌고 가는 방식이 아니라 여러 그룹이 유기적으로 맞물려 움직이는 체계가 성장의 바탕이 됐고, 타 로펌이 단기간에 대체하기 어려운 경쟁력으로 평가받는다. 조직을 굴리는 '시스템’도 율촌의 강점으로 꼽힌다. ‘사람’이 아니라 ‘조직’이 강해지는 방식으로 성장해온 율촌의 방향성이 AI 시대에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교육 분야에서도 율촌은 일찍부터 길을 닦았다. 율촌은 2017년 파르나스 타워에 입주했다. 설립 30주년을 앞둔 율촌은 ‘가장 가파르게 성장한 로펌’으로 꼽힌다.1997년 변호사 10명, 매출 26억원에서 출발했지만 현재 변호사 540명 규모로 커졌고, 지난해 매출은 4080억원을 기록했다. 변호사 수는 약 50배, 매출은 156배 불어난 셈이다. 우창록 변호사(사법연수원 6기)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개인 법률사무소를 열었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도민 생활 안전망 강화'...전남도, 올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역대 최대 규모 운영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도민을 찾아가 일상을 지키는 전남형 생활복지 안전망"이라며 "지원 규모와 내용 모두 확대한 만큼 더 많은 도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남도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도민 생활 안전망 강화를 위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사업에 올해 108억원을 투입해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자 선정 및 지원 방식도 개선해 위기가구에 생계·의료비를 지원하는 생활 안정 지원의 경우 기존 소득·금융·재산 3가지 요건 확인에서 소득 기준(기준중위소득 100% 이하)만 확인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선정 기준을 완화했다.
국민 교통문화 의식 전반 향상…신호 미준수·무단횡단은 개선점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지난해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교통문화지수가 81.34점으로 전년 대비 0.61점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교통문화지수는 매년 교통안전 의식 및 교통문화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3개 항목에서 총 18개 지표에 대한 평가(100점 만점)로 집계한다. 항목별로 운전 행태(55점 만점)는 46.51점으로 전년 대비 0.15점 높아졌다. 다만 신호 준수율은 96.65%로 0.15%포인트 하락해 지속적인 단속·계도 활동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방정부의 교통안전 관심과 노력이 강화되며 교통안전 행정노력도(7.42점→8.26점·11점 만점) 점수는 높아졌으나 교통사고 사상자 수(10.03점→9.65점·14점 만점) 점수는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뇌물·성범죄·법률 브로커도…현직 경찰관들 '청렴' 어디에
보강 수사를 거친 검찰은 A 경감의 혐의가 중대하다고 판단해 지난달 21일 구속했다.동거 중이던 여성을 폭행하고 집에 무단으로 침입한 경찰관은 최근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채용 단계부터 도덕성과 자질을 검증하는 제도적 장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청주 중앙공원서 행패 부리던 40대 주폭 구속 송치
동종 전과가 있는 A 씨는 누범 기간 중 다시 소란을 피운 것으로 조사됐다. 그와 관련한 경찰 신고만 20여 건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작년부터 최근까지 청주시 상당구 중앙공원 일대에서 술에 취한 채 주민들에게 시비를 걸고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중수본 “아프리카돼지열병, 축사 차단방역 미흡 확인…방역 강화”
이번 소독 주간에는 돼지농장과 축산시설, 출입 차량·사람·물품 전반에 대한 일제 소독이 이루어지며, 농장 종사자 숙소·의복·신발 및 외부 반입 물품에 대해서도 소독이 철저히 이행되도록 관리할 계획이다.또한 전국 모든 돼지농장을 대상으로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모든 종사자의 축산물·물품(신발·의복, 냉장고), 퇴비사 등에 대한 환경 검사를 2월까지 완료하고, 방역대 농장 등 위험농장에 대한 방역 실태 점검을 통해 미흡 사항 개선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박정훈 식량정책실장은 “강원과 경기 지역에 이어 전남까지 전국적으로 산발적 발생이 이어지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추가 발생이 없도록 가용한 모든 인적·물적 자원을 총동원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녀 출산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 전세 5억원 이하로 완화
다태아 출산이나 추가 출산의 경우 2년에 1~2년을 연장해 최대 4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자격심사와 지급을 위해 상·하반기 두 차례 모집공고를 하며, 올해 상반기 신청은 오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탄생육아 몽땅정보통'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신청자격은 자녀를 출산한 무주택가구 중 기준 중위소독 180% 이하, 서울에 소재한 전세가 5억원 이하 또는 월세(환산액) 229만원 이하 임차주택 거주 등이다.공공임대주택 입주자와 서울시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등 정부와 서울시 주거지원정책을 수혜 중인 가구는 제외된다.앞서 지난해 5월 이 사업을 시작한 뒤 연말까지 모두 654가구가 가구 당 평균 180만원의 주거비를 지원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 체비지 4.8만평 재정비…관리비용 절감·재산관리 효율화
체비지는 도시개발 사업에서 사업비를 충당하기 위해 조성한 토지로 원칙적으로 매각을 전제로 조성됐으나 공공기관이 점유·사용하면서 행정재산으로 관리해왔다. 이에 따라 수익이 발생하거나 공공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는 체비지는 일반재산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시는 공공성이 낮거나 수익이 발생하는 체비지는 용도폐지 후 일반재산으로 전환해 매각을 추진하고, 공공목적으로 사용하는 체비지는 점유기관과 협의해 교환·이관할 방침이다.
서울시, 영상콘텐츠 산실 '영화창작공간' 입주 창작자 모집
서울시는 차세대 영화·영상 창작자를 위한 영상 창작 거점 '영화창작공간'(DMC 첨단산업센터)의 올해 입주 창작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신청은 이달 2∼26일 접수하며 신청 자격과 방법은 서울영상위원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창작' 교육과 멘토링을 도입해 지난해 AI 워크숍과 강의를 진행했고, 올해는 현장 활용성을 강화한 AI 활용 강좌와 실습 워크숍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시, '출산가구 주거비 월 30만원 지원' 보증금 문턱 완화
서울시는 '자녀 출산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요건을 종전 전세보증금 3억원 이하에서 5억원 이하로 완화한다고 1일 밝혔다. 자녀 출산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사업은 출산 후 높은 집값 부담에 서울을 떠나지 않도록 주거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가구별 서울과 수도권 주거비 차액 수준인 월 30만원을 2년 동안 지원한다. 지원 기간 중 또는 종료 후 아이를 추가 출산하면 출생아 1명당 1년씩 연장되며 다태아도 쌍둥이 1년, 삼둥이 2년 연장돼 최대 4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역상생 플랫폼 '서울동행상회' 설맞이 농특산물 특별전
서울시는 지역상생 플랫폼 '서울동행상회'에서 설을 맞아 '2026년 서울동행상회 설 특별전'을 이달 2∼13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동행상회는 전국 각지 중소 농가의 신뢰할 수 있는 우수 농·수·특산물을 지하철 안국역 인근 상설판매장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판매하는 플랫폼이다. 특별전 기간 서울동행상회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400여개 우수 농·수·특산물과 설 선물 세트를 최대 30% 할인된 특가로 선보인다. 또 서울동행상회 상설판매장 앞에서 직거래 장터를 열어 우수 입점 상품 농가의 상품을 판매한다.
서울역사박물관 주요 전시·사업 발표…"도시·세계·세대 연결"
서울역사박물관은 올 한 해 '연결'을 키워드로 정하고 전시·교육·국제교류·보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서울역사박물관(분관 포함)의 전시는 '서울을 빚다-세대를 넘어 잇다-서울의 멋을 짓다'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한다. 문을 여는 본관 특별전 '한성부'(4∼7월)는 조선시대 수도 한양을 운영한 한성부(漢城府)의 기록을 통해 오늘날 서울 행정의 출발점을 조명한다.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의 '다시, 아리랑 Re:Arirang'(6월∼2027년 5월)은 영화 '아리랑' 100주년을 맞아 영화 주제가였던 본조아리랑을 재조명하며 아리랑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다. 올해는 어린이박물관과 인사도시유적전시관이 새롭게 개관한다. 3월 개관하는 어린이박물관(1천80㎡)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기는 참여형 역사문화 공간이다. 국내 최초로 초등 3∼4학년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공동 보육모델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신규 공동체 20개 모집
서울시는 올해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신규 공동체 20개를 모집해 총 120개 공동체, 500여곳의 어린이집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은 도보권에 있는 3∼5개 국공립·민간·가정어린이집이 공동체를 구성해 입소 대기를 공동 조정하고 보육프로그램 운영, 교재·교구 활용을 공동 추진하는 보육모델이다. 2021년 14개 공동체 48개소를 시작으로 현재 100개 공동체 418개소 어린이집이 참여하고 있다. 신규 공동체는 이달 10일까지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
서울시, 노후건물 에너지 효율 개선에 120억 규모 융자지원
서울시는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2026년 건물에너지효율화(BRP) 융자 지원 사업'과 '민간 지열설비 효율 개선 지원 사업'을 한다고 1일 밝혔다. BRP 사업은 단열창호·단열재·고효율 조명 교체, 냉난방 및 공조 시스템 개선, 신재생에너지 설비 도입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올해 융자 지원 규모는 총 120억원으로 건물 부문 50억원, 주택 부문 70억원으로 구분된다. 민간 지열설비 효율 개선 지원 사업은 히트펌프 및 순환펌프 교체 비용의 70%, 최대 1억5천만원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후 보조금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제주 차귀도 해상서 낚시어선 침수…승객·선원 모두 무사
제주 차귀도 해상에서 낚시어선이 침수 중이라고 신고가 접수됐으나 승선원은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 이 어선에는 선원 2명과 승객 17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전남도, '마음건강 치유 프로그램' 참여자 1000명 모집
스트레스 검사, 동맥경화도, 체성분 분석, 사상체질 검사, 통합의학 치료 등 과학적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특성에 맞춘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흥 편백숲과 연계한 치유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이러한 통합의료 기반 마음건강 치유 모델은 해마다 참여자 호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참여자 수는 지난 2021년 442명에서 2025년 5853명으로 약 13배 증가하는 등 이용 수요가 크게 확대됐다.전남도는 앞으로 소방 관계자 등 재난 대응 과정에서 심리적 충격을 겪는 직군까지 트라우마 회복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이에 참여 인원 확대와 함께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유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센터 내 전시실 3실과 개인 치유 프로그램실 8실을 추가 조성해 7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맞춤형 마음건강 치유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 사회와 연계한 정신건강 돌봄 체계를 강화해 도민 삶의 질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찰, '색동원' 특별수사단 구성 "성폭력 등 엄정 수사"
경찰이 인천 강화도의 중증장애인 시설 색동원에서 불거진 장애 여성 성폭력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특별수사단을 발족했다.
[속보] 경찰, ‘인천판 도가니’ 색동원 사건 특별수사단 구성···수사팀 27명 규모
인천 강화군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색동원 전경. 경찰청은 1일 “지난달 31일 서울경찰청 내 ‘색동원 사건 특별 수사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색동원은 인천 강화군에 있는 중증장애인 거주 시설로 지난해부터 거주 여성들이 시설장에게 성적 학대를 당했다는 의혹 등이 불거져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특수단은 수사팀만 총 27명으로 구성한다. 단장은 서울경찰청 생활안전교통부장이 맡고 앞서 수사를 맡았던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과 수사관도 그대로 참여한다.
[속보] 경찰, '색동원' 특별수사단 구성…"성폭력·학대 등 엄정 수사"
우리 동네 집값은 왜 오르고 내려갔는지, 시장에서 나오는 뒷얘기 등 독자분들에게 유익한 기사를 쓰겠습니다.
경찰, 10월까지 ‘사무장병원’ 등 보험사기 특별단속···신고·제보에 최대 5억원 보상금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오는 2일부터 올해 10월31일까지 9개월간 보험사기 특별단속을 벌인다고 1일 밝혔다. 경찰은 속칭 ‘사무장 병원’이라 불리는 불법 의료기관 개설·운영 행위를 중점 단속 대상으로 꼽았다. 사무장 병원은 영리만을 목적으로 운영해 과잉·불법 진료가 빈번하다. 경찰은 또 주요 제보·신고자에게 검거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월요일 출근길 비상…밤사이 전국 많은 눈 예상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북쪽 대기 상층에 있는 영하 35도 찬 공기를 품은 기압골 때문에 랴오둥반도 쪽에 구름대가 발달하고 있다. 기압골 앞쪽에서 부는 찬 공기가 비교적 따뜻한 바다 위를 지나면서 구름대가 만들어지는 상황이다. 기상청은 구름대가 고도 3∼5㎞ 지점에 두텁게 발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눈은 1일 밤 경기와 강원 북부지역 등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부터 내리기 시작해 2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전국에 오겠다. 기상청은 2일 출근 시간 전에 많은 눈이 내려 쌓여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는 1일 밤에서 2일 새벽 사이, 충청은 2일 새벽, 호남과 경남서부는 2일 아침에서 오전 사이 시간당 1∼3㎝씩 눈이 쏟아질 때가 있겠다.
이진안 앰코 대표 인천반도체포럼 회장 취임
이진안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대표가 인천지역 반도체 업체의 단체인 인천반도체포럼의 회장으로 취임했다.인천시는 지난 30일 쉐라톤그랜드 인천호텔에서 ‘2026년 인천반도체포럼 정기총회 및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인천반도체포럼은 반도체 기업, 대학, 연구소, 공공기관 간 상호 교류를 통해 인천 반도체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인천시가 주도해 만든 네트워크 단체로 2021년 20여 개 회원사로 출범한 이후 현재 93개 회원사로 성장했다.인천반도체포럼은 정기총회를 열고 이진안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이날 이진안 대표는 인천반도체포럼 회장에 취임하고 산·학·연·관 협력을 이끌 새로운 운영진을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신임 이 회장은 “인천반도체포럼을 기업, 대학, 연구기관, 지자체 정책이 실질적으로 연결되는 실행 중심의 포럼으로 발전시키고 인천을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시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지난 4년간 포럼을 이끌어 온 (유)스태츠칩팩코리아 김원규 총괄사장은 포럼 고문으로 활동을 이어간다.이어 전문가 세미나를 열어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공유했다.
자율주행 버스 대전서 세종까지 80km 쌩쌩
이번 사업은 대전이 독자적인 자율주행 기술 역량과 산업 생태계를 확보하고, 세종·충북과 연계한 충청권 광역 자율주행 교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추진됐다. 자율주행 버스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부터 신세계백화점, 대덕고, 하나아파트, 반석역, 세종터미널 구간을 운행한다. 시범운행은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올 3월 말까지 평일에만 무상으로 하루 1회 실시한다. 자율주행 버스는 대전 도심 구간에서는 시속 50km, 세종으로 향하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간에서는 최대 시속 80km로 달린다.
음성 생필품 제조공장 화재 실종자 사흘째 수색
충북 음성군 맹동면 소재 생필품 제조공장 화재로 실종된 외국인 근로자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음성소방서는 1일 오전 9시부터 이 공장 화재 현장에 구조인력 36명과 장비 10대를 투입해 수색 작업을 재개했다. 소방 당국은 전날 오후 9시 10분께까지 수색 작업을 이어갔으나 날이 어두워지면서 시야 확보가 되지 않고, 불에 탄 구조물의 붕괴가 우려돼 수색을 중단했다. 경찰은 수색 작업이 끝나는 대로 관계기관과 화재 원인을 찾기 위한 합동감식을 진행할 방침이다.
청년들 결혼·출산 의향 2년 연속 상승··· ‘출산’보다는 ‘관계형성’에 가치 두고 결혼 바라봐
청년들의 결혼 및 출산 의향이 지난해까지 2년 연속으로 상승했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일러스트·김상민 화백 청년들의 결혼 및 출산 의향이 지난해까지 2년 연속으로 상승했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조사 결과, 미혼 남녀 모두에서 ‘결혼 의향이 있다’고 답한 비율은 2년 연속으로 소폭 상승했다. 결혼 의향이 있는 미혼 남성의 비율은 전년 58.5%에서 60.8%로, 미혼 여성의 비율은 44.6%에서 47.6%로 올랐다. 출산 의향(이미 자녀가 있는 사람 포함)이 있다고 답한 비율도 올랐다. 미혼 남성은 62.0%로 전년보다 3.6%포인트가 올랐고, 미혼 여성은 42.6%로 전년보다 1.7%포인트가 올랐다. 미혼 여성의 기대 자녀 수는 4개 집단 중 유일하게 1명 미만이었다.
한겨울 태어난 송아지 집안에 들였더니…놀라운 일 벌어졌다
그는 송아지를 집으로 데려와 드라이기로 얼음이 엉겨붙은 털을 말리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보살폈다.소렐의 아이들도 송아지를 반겼다. 세 살배기 아들 그레고리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 '카'에 나오는 캐릭터의 이름을 따 송아지에게 '샐리'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경찰, '색동원' 특별수사단 구성…"성폭력·학대 엄정 수사"
경찰이 인천 강화도 장애인 시설 '색동원'에서 제기된 장애 여성들에 대한 성폭력 의혹 사건의 진상 규명을 위해 특별수사단을 꾸렸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지난달 30일 색동원 사건과 관련한 상황을 보고 받고 "국무총리실을 중심으로 범부처 합동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신속하고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하라"고 지시했다. 경찰청은 국무총리의 긴급지시에 따라 전날 서울경찰청 내에 '색동원 사건 특별수사단'을 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장애 여성 집단 성폭력 의혹…경찰, 색동원 특별수사단 구성
경찰이 인천 강화도의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색동원'에서 제기된 장애 여성 성폭력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특별수사단을 발족했다.경찰청은 1일 언론 공지를 통해 "김민석 국무총리의 긴급 지시에 따라 지난 1월 31일 서울경찰청 내에 '색동원 사건 특별수사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특별수사단은 서울경찰청 생활안전교통부장을 단장으로, 2개 수사팀 소속 경찰관 27명과 장애인 전담 조사 인력으로 활동 중인 전국 10개 해바라기센터 소속 경찰 47명, 성폭력 상담센터 등 외부 전문가들로 꾸려졌다.경찰은 "성폭력과 학대, 보조금 유용 등 제기된 모든 의혹을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는 한편, 피해자 보호와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앞서 김민석 국무총리는 지난달 30일 해당 사건과 관련해 "국무총리실을 중심으로 범부처 합동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신속하고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하라"고 긴급 지시한 바 있다.색동원에서는 시설장 A씨가 시설에 거주하던 중증 장애 여성 전원을 상대로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식재산 출원 첫걸음, 맞춤형 교육으로 시작하세요"
교육은 기관의 필요에 따라 폭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기초 과정(지식재산 입문)부터 기본과정(특허정보검색 및 전자출원), 심화과정(해외특허정보검색·해외전자출원·특허맵), 특화과정(농업 활용 지식재산권)까지 모두 11개 과목으로 구성돼 있다. 지식재산권 초청 교육은 지식재산에 대한 기초 이론부터 전자출원 실무까지 전문가의 도움없이 홀로 전자출원을 하려는 개인 출원인들에게 출원 요령을 알려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식재산처는 이달부터 '맞춤형 특허정보검색 및 전자출원 교육'과 '지식재산권 초청 교육'에 참여할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슬기롭지 않은’ 감빵생활···교도관의 삶을 아시나요
경기 화성직업훈련교도소 교도관 박찬일씨(가명)의 오후는 분주하다. 오후 4시, 박씨를 포함한 교도관 5명은 직업훈련을 마친 수용자 659명이 수용거실로 돌아가기 전 이들의 몸을 샅샅이 수색한다. 교도관들은 수용자들이 신발과 양말까지 모두 벗게 한 뒤 숨긴 물품은 없는지 확인한다. 130명을 한 명 한 명 확인하다보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진 강추위가 무색하게 박씨의 셔츠는 어느새 땀으로 축축해진다. 지난달 29일 가 찾은 화성직업훈련교도소 교도관들은 격무를 호소했다. 이곳 수용자는 1800명이 넘지만 일하는 직원은 350명이다. 수용자들을 직접 관리하는 보안과 직원만 따지면 직원 1명이 관리하는 수용자가 100명이 넘는다는 게 교도소 측 설명이다. 야간엔 27명이서 교도소 전체를 관리한다. 수용자의 모든 움직임이 교도관에겐 일이 된다. 한 교도관은 “꿈같은 얘기”라고 말했다.
27명이 1800명을 관리한다…교도소 과밀수용 속에서 버티는 하루
정오를 막 넘긴 시간, 화성직업훈련교도소 수용동 복도에 라디오 소리가 흘러나왔다. 하지만 실제로 영아를 전담해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은 극히 제한적이다. 현장에서는 천안개방교도소가 사실상 유일한 대안으로 거론되지만, 그마저도 이미 포화 상태라고 말한다. 이 여성 수용자가 향후 형이 확정돼 '기결 수용자'가 될 경우, 아이를 어디로 보내야 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교정시설의 문제는 이 한 장면에 응축돼 있다. 그러나 현재 수용 인원은 6만 5279명에 이른다. 원칙적으로 신입 수용자는 최소 3일에서 길게는 30일까지 분리 수용돼야 한다. 수용자는 늘었지만, 치료는 줄고 있는 것이다. 한 교도관은 "위험하니까 수용하는 건 이해하지만, 치료 없이 가두기만 하면 결국 더 위험한 상태로 사회에 돌아가게 된다"고 토로했다.과밀수용은 갈등을 낳기도 한다. 이날 교도관들 사이에선 "방이 좁고 사람이 많으니 다툼이 잦을 수밖에 없다"는 말이 반복해서 나왔다.민원도 급증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민원 수가 워낙 많아 대응할수록 더 소극적으로 변할 수밖에 없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교도소 중앙통제실에는 CCTV 477대, 모니터 121개가 설치돼 있었다. 과밀수용 속에서 이날 교도관은 각자의 자리에서 버티고 있었다.
대형 참사·산불 등 재난 현장 ‘두뇌’ 역할···화재·붕괴·AI 등 전문가 그룹 출범
대형 참사와 산불 등 급박한 재난 현장에서 구조대가 신속하게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전문가 그룹이 출범했다. 소방청은 재난대응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대형 재난현장 리더급 전문가 인력풀’ 구성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소방청은 앞서 지난해 12월부터 분야별 모집 기준을 정립하고 전문가 발굴에 착수해 총 9개 핵심 분야에서 400명의 전문가를 확보했다. 전문가 인력풀은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 자격을 갖춘 소방공무원 301명과 학계·업계 민간 전문가 99명 등 민·관 협력형 자문단 400명으로 운영된다. 9개 분야는 화재·폭발.
국립공원 내 9개 습지 조사해보니…660종 생물 서식
무등산국립공원 원효계곡습지와 오대산국립공원 매봉습지 등 그간 생물상이 조사되지 않은 국립공원 내 9개 습지를 조사한 결과 멸종위기종을 포함해 660종의 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국립공원공단이 1일 밝혔다. 공단은 작년 상반기부터 무등산 원효계곡습지, 오대선 조개동아랫습지·매봉습지, 월출산 묵동치습지, 태안해안 안뫼골습지·달산포습지·마검포습지, 계룡산 먹뱅이골습지, 가야산 달리밭골습지의 생물상을 조사했다. 무등산국립공원 원효계곡습지와 오대산국립공원 매봉습지 등 그간 생물상이 조사되지 않은 국립공원 내 9개 습지를 조사한 결과 멸종위기종을 포함해 660종의 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국립공원공단이 1일 밝혔다.
국립공원에도 멸종위기 야생생물이 산다···공원 내 습지에서 수달·삵 등 9종 발견
국립공원 내 습지에서 수달과 삵, 담비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9종의 서식이 새롭게 확인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무등산 등 국립공원 내 습지 9곳을 대상으로 생물다양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달·삵·담비·구렁이·하늘다람쥐·금개구리·표범장지뱀·참매·새매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9종의 서식을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 수달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로, 일본에서는 이미 멸종됐다.
퇴직후 장애 인정돼도 장해연금은 퇴직때 소득기준…간신히 합헌
1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법재판소는 지난달 29일 옛 공무원연금법 27조의 공무상 장해연금 관련 부분에 대한 헌법소원 사건에서 재판관 4(합헌)대 5(헌법불합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 해당 조항은 '장해연금 산정은 급여의 사유가 발생한 날(퇴직 후 급여의 사유가 발생한 경우 퇴직일 전날)이 속하는 달의 기준소득월액을 기초로 한다'고 정했다. 해양경찰청 공무원이던 A씨는 2008년 8월 퇴직한 뒤 2016년 7월 소음성 난청 장해진단을 받았다. 공무상 장애가 인정되자 공무원연금공단은 장애 확정일 다음 달인 2016년 12월분부터 장해연금을 지급하기로 하면서 장해연금액은 퇴직 시점인 2008년 8월 기준소득월액을 기초로 산정했다. A씨는 퇴직 당시 소득을 기초로 연금액을 산정한 데 불복해 행정소송을 내고 그 근거 규정이 재산권을 침해한다며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직접 헌법소원을 냈다. 퇴직 시점부터 장애 확정일 사이 기간에 대한 추가적 보상을 지급하는 규정을 두거나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연금액을 조정하는 등의 제도적 보완이 제공돼야 한다는 주장이었다.
[르포] "재소자 95명을 혼자 담당"…교도소 인력난 한계상황
재소자 취업 준비 돕는 화성직업훈련교도소 가보니…인력난에 교도관들 신음 전국 재소자 21% 늘 때 교정공무원은 6% 늘어…"교정? 꿈도 못 꿔요" 하얀 요리사 모자를 쓴 청년들이 반죽이 들어있는 짤주머니를 쥐어짜며 쿠키의 모양을 잡았다. '지금 만드는 게 뭐냐'고 묻자 한 청년이 "버터 쿠키입니다"고 답했다. 제과·바리스타 교실에서 10여명의 재소자를 교육하던 황철명 기능장은 "내가 제과 기술로 30년 벌어먹었는데, 이 친구들도 앞으로 30년 벌어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교육도 보안과 질서 유지가 이뤄져야 지속될 수 있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B 교도관은 "재소자는 늘어나는데 교도관 인력은 부족하다 보니 교수나 기능장에게 우리 업무를 부탁하는 경우도 있다"며 "통제와 질서 유지만 해도 벅차다. 재소자 교정은 꿈도 못 꾼다"고 했다. 수용 비율은 약 126%에 달한다. 법무부 관계자는 "100명을 관리할 수 있는 공간과 인력으로 130명을 관리하는데 사고가 나지 않으면 다행"이라고 말했다. C 교도관은 "최근에는 재소자가 점점 늘어 교도관 1명이 재소자 95명을 담당하는 경우도 생겼다"며 "한계에 다다른 상황"이라고 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정원 확대를 위해선 행정안전부와 기획예산처의 협조가 필요하지만 여의찮은 상황"이라며 "교도관 정원 확대와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직장갑질119 "일하는사람 기본법, 의무·제재 규정 확대돼야"
정부가 프리랜서와 특수고용직, 플랫폼 노동자 등의 기본권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 중인 '일하는 사람 기본법'에 의무와 제재 규정이 확대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가기록원, '국가기록관리 유공' 포상 후보자 공개모집
'국가기록관리 유공' 포상은 사회 각계에서 기록관리 업무를 발전시키고 기록문화를 확산하는 데 헌신한 유공자를 발굴해 기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관에 대한 포상 규모를 기존 16점에서 23점으로 약 1. 5배 확대해 기관평가의 실효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1인 가구, 다인 가구보다 조기사망 위험 높아
혼자 사는 사람의 경우 가족과 함께 사는 사람보다 65세 이전에 '조기 사망'할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는 국립보건연구원 지원을 받아 윤재승·이준엽·이승환·한경도 공동연구팀이 수행했다. 그 결과 가족과 함께 사는 다인 가구에 비해 1인 가구의 '전체 사망 위험'은 한국인의 경우 25%, 영국인의 경우 23%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가 하면 생활 습관을 교정할 경우 1인 가구의 사망 위험이 크게 낮아졌다. 특히 1인 가구에서 건강한 생활 습관의 보호 효과가 다인 가구보다 더 뚜렷했기 때문에 생활 습관이 독거로 인한 건강 취약성을 상당 부분 상쇄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3세 가정양육아동 1만6천명 안전조사 완료…2천800명 복지서비스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은 지난해 3세 아동 소재·안전 전수조사를 진행해 1만5천961명의 안전을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
'재난현장 출동해 응급처치' DMAT 활동수당 12년만에 2배로 인상
대형 사고·재난 현장에서 응급의료 업무를 수행하는 재난의료지원팀의 활동 수당이 도입 12년 만에 처음 인상된다.
경찰, '색동원 성폭력' 특별수사단 구성…김 총리 지시 이틀 만
과거 광주 인화학교 사건과 양상이 비슷해 '인천판 도가니'라고도 불린다.
전남도, 우리동네복지기동대 사업에 108억 투입
2019년 출범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지난해까지 31만 4천 가구를 지원했다.
'출소 뒤 또'…청주 중앙공원서 상습 행패 40대 구속 송치
동종 전과가 있는 A씨는 지난해 중순 출소한 뒤 최근까지 이 같은 범행을 반복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1인 가구 65세 전 ‘조기 사망’ 위험, 다인 가구보다 35% 높아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한국과 영국의 건강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인 가구는 다인 가구에 비해 전체 사망 위험뿐 아니라 조기 사망 위험이 유의미하게 크다고 1일 밝혔다. 특히 65세 이전에 사망하는 조기 사망 위험은 한국 1인 가구에서 35% 증가하고 영국 1인 가구에서 43% 증가로 더 두드러졌다. 흡연자 1인 가구의 조기 사망 위험은 한국 2.6배, 영국 3.7배로 매우 높았다. 당뇨, 고혈압, 심혈관질환 등 주요 만성질환을 가진 1인 가구는 사망 위험이 약 2배, 조기 사망 위험은 4배까지 늘었다.
'대장동 닮은꼴' 위례 사건도 1심 무죄…검찰, 또 항소 포기할까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1심 선고가 난 위례 개발 비리 사건의 1심 항소 기한은 오는 4일까지다. 재판부는 민간업자들이 위례 개발사업 추진 당시 확보한 정보가 부패방지법상 '비밀'에 해당한다고 봤다. 위례 사건은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에 앞서 비슷한 범죄 구조와 범행 수법으로 이뤄져 '대장동 예행연습'이라고 불렸다. 대장동 사건의 경우 지난해 10월 배임 등 혐의에 대해 일부 유죄가 선고됐지만,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혐의는 모두 무죄가 선고됐다. 검찰은 대장동 1심 선고 중 무죄 부분에 대해 '항소의 실익이 없다'는 이유로 포기했다. 만약 검찰이 위례 사건에서도 항소를 포기하는 경우, 2심은 열리지 않고 그대로 형이 확정된다. 법조계에서는 검찰이 앞서 대장동 사건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항소를 제기하지 않았던 만큼,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위례 사건에서도 항소를 포기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반면 검찰 안팎에서는 위례 사건의 경우 무죄 선고 논리가 대장동 사건과는 달라 항소를 통해 다퉈볼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교도관 한 명이 제소자 60명 관리"... 과밀 수용에 인력난 겹친 교도소 가보니
2009년 개청한 화성직훈교도소는 정규 직원 350여명이 근무 중이다. 안 소장은 "이미 수용률이 140%를 넘은 초과밀 상태"라며 "현재 인원으로는 제소자들을 교화하는 교정 서비스 진행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교도관들은 빠른 발걸음으로 제소자 숫자를 확인했다. 동행 취재를 도운 한 교도관은 숫자를 일일이 세며 "교도관들은 인원 수에 민감하다"고 웃어 보였다. 교도소 관계자는 "입출고 내역을 담은 수불부를 실습 전후로 꼼꼼하게 확인한다"고 설명했다. "CCTV 바라보기도 버거워" 국내 첫 직업훈련 전문 교도소로 출범한 화성직훈교도소는 수용자 약 3분의 1 규모인 673명을 선발해 직업훈련을 진행한다. 직업훈련은 통상 하루 내내 진행된다. 특히 도구 반입이 철저히 제한된 교도소 특성상 수용자가 소지한 도구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두꺼운 종이를 접은 플레잉 카드와 플라스틱 조각을 이어 붙인 묵주는 물론 고철 조각을 다듬어 실로 묶은 칼, 구식 면도기에 펜을 붙인 문신 기계도 있었다. 교도소에서 적발된 제소자 자체 제작 플레잉 카드들. 언제 어디서 돌발 상황이 발생할지 몰라 업무 스트레스도 크다. 담당 교도관은 "하루 종일 CCTV만 바라보는 것도 벅찬 상황"이라고 했다. 외부 병원 진료를 받는 제소자는 GPS로도 관리한다. 병원 동행을 위해 주야간 교도소 근무에서 이탈하는 교도관만 4명이다. 초과밀수용에 인력난 극복해야 화성직훈교도소를 포함한 전국 교정시설은 과밀 수용으로 인한 업무 과중에 시달리고 있다. 반면 교정공무원 수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법조계 안팎에서는 과밀 수용 해서와 교정공무원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교정시설 신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 장관은 직원 간담회에서 "교정시설 환경개선과 현장 근무자의 처우 개선을 올해 최우선 과제로 삼아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직업훈련은 통상 하루 내내 진행된다.특히 도구 반입이 철저히 제한된 교도소 특성상 수용자가 소지한 도구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병원 동행을 위해 주야간 교도소 근무에서 이탈하는 교도관만 4명이다.화성직훈교도소를 포함한 전국 교정시설은 과밀 수용으로 인한 업무 과중에 시달리고 있다.
“5자녀에서 4자녀로”···청주시, 초 다자녀 가정 지원 확대
충북 청주시가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초 다자녀 기준을 5명에서 4명으로 확대한다. 지원 규모는 4자녀 가구의 경우 가구당 연 100만 원, 5자녀 이상 가구는 18세 이하 자녀 1명당 연 100만 원씩 최대 500만 원까지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부·모와 가족관계등록부상 4자녀 이상 가구다.
경찰, ‘색동원 성적 학대 의혹’ 특수단 구성…“엄정 수사”
앞서 색동원 시설장 A 씨가 여성 입소자들을 상대로 성적 학대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후 경찰은 A 씨를 성폭력처벌법상 장애인 강간·강제추행 등 혐의로 입건해 수사에 나섰다.
천안 성남면 축사서 불…돼지 960여 마리 폐사
이날 화재로 키우던 어미돼지 60마리, 새끼돼지 900마리 등이 폐사하고 사육시설이 불에 타 1억57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과 경찰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밥이 아깝다” 폭언에 반발했다가 이름 삭제···‘일하는 사람 기본법’으로도 보호 어렵다니
보험설계사·배달기사·방송작가 등의 특수고용·프리랜서·플랫폼 노동자들은 사용자에게 종속돼 일하면서도 현행법상 ‘근로자’로 인정받지 못한다. 이들은 직장 내 괴롭힘이나 임금 체불을 겪어도 노동청에 신고할 수 없고, 개인이 직접 민사소송에 나서야 한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1일 특수고용·프리랜서·플랫폼 노동자들의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정부가 추진 중인 노동 패키지 법안이 통과되더라도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일하는 사람 기본법은 직장 내 괴롭힘, 부당한 계약 해지, 안전·건강 보호 등을 규정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조항이 ‘노력 의무’에 그쳐 강제력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노동 분쟁 발생 시 일단 근로자로 추정하고 반증 책임을 사용자에게 둔 ‘근로자 추정제’도 한계가 분명하다. 그러나 특수고용직이라는 이유로 노동청에 직장 내 괴롭힘을 신고할 수 없었다. 일하는 사람 기본법이 통과되더라도 사업주에게 부과되는 의무는 ‘괴롭힘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수준에 그쳐, 조사·조치·제재를 강제할 수단은 없다.
경북 이웃돕기 사랑의 온도 '125도'…전국 1위
나눔온도는 17개 시도 중 전국에서 가장 높다고 모금회는 덧붙였다.
서울 하천 조경석 석면 잔존···“홍제·전농천 노출 위험 높아”
서울 시내 주요 하천 조경석에 석면이 남아있어 시가 비산방지제를 도포해 관리하지만, 관리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체계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비산방지제는 석면 섬유가 공기 중 날려 흩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조경석 표면에 뿌리는 화학적 코팅제인데, 성능 저하를 예측하기가 어렵다. 하천 중 홍제천과 전농천은 조경석과 산책로간 거리가 가까워 상대적으로 석면 노출 위험도가 높다는 우려도 나왔다. 2012년 석면안전관리법 시행 전 시공된 서울 하천 조경석은 총 4만3000t이며 이 중 석면이 검출된 조경석은 3만3633t으로 78.2%에 달한다. 이에 시는 2015년부터 석면이 검출된 하천 조경석에 비산방지제를 도포하며 관리·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카톡에서 환전해드립니다” 한 달 새 49억 굴린 30대의 실체
외국환업무를 업으로 하려면 자본·시설·전문인력을 갖춰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등록해야 하지만, A씨는 이를 거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A씨는 2024년 8월 B씨의 제안을 받고 공모해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환전 고객을 모집했다.이후 환전을 원하는 의뢰인들로부터 국내 은행 계좌로 원화를 입금받고, 필리핀 현지 인물을 통해 수수료를 공제한 뒤 해당 금액에 상응하는 페소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환전을 진행했다.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2024년 9월 6일 한 의뢰인으로부터 약 3000만원을 입금받아 같은 날 필리핀 현지에서 약 123만 페소를 전달한 것을 비롯해 2024년 8월 3일부터 9월 8일까지 약 한 달여 동안 모두 436회에 걸쳐 49억2600여만을 불법 환전한 것으로 인정됐다.
서울시, 대설예비특보에 제설 비상근무 2단계…8천명 투입
1일 서울 전역에 큰 눈이 예보됨에 따라 서울시는 이날 오후 5시부터 강설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자치구, 유관기관과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9∼12시 서울 전역에 대설예비특보를 발효했다. 이날 늦은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3∼10㎝의 눈이 예보됐다. 시청 지하 3층에 설치된 제설 종합대책 상황실에서는 서울 전역 주요 간선도로를 확인할 수 있는 CCTV를 통해 실시간 교통 상황과 제설 현황을 상시 점검한다.
송파구, SNS 서포터즈 '스파크' 13일까지 모집
이번 개편은 취재와 기사 작성 중심이었던 기존의 단 방식에서 벗어나 사진·영상 등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춘 크리에이터 중심으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인스타그램(사진과 릴스) 운영 비중을 늘리고 플랫폼별 특성에 맞는 다채널 콘텐츠를 제작한다. 인원은 20명 내외이며 분야는 인스타 크리에이터(릴스) 인스타 크리에이터(사진) 유튜브 크리에이터 블로그 크리에이터다. 모집 기간은 이달 13일까지다.
서초구, 설맞이 1인가구 요리교실·밀키트 나눔 '나야, 떡국'
공동조리·식사형은 12일 오전 11시, 오후 1시 30분에 각각 8명씩 총 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함께 떡국을 조리하고 식사를 나누며 미리 설 명절을 맞이한다. 이 프로그램은 중위소득 170% 이하의 서초구 거주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신청받아 무료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구는 올해 1인 가구 집의 수선·수리비를 지원하는 '서리풀 뚝딱이', 1인 가구 관계망 형성을 위한 '싱글데이' 행사를 지속한다.
'김건희 집사' 김예성 1심 선고...피자집 살인·곽상도 부자도 판단[이주의 재판일정]
김건희 여사 집사로 지목된 김예성씨의 횡령 사건 1심 선고가 열린다. 피자집 살인사건의 김동원도 법원의 첫 판단을 받는다. 다만 이번 재판에는 김 여사 관련 내용이 제외됐다.특검은 "범죄 수익금으로 부동산과 주식을 취득했다"며 김씨에게 징역 8년을 구형했다.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징역 23년을 선고했던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가 다시 한번 재판을 맡는다. 한 전 총리는 지난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후 대통령 직무대행으로서, 공석인 헌법재판관 임명하지 않은 혐의와 면밀한 검증 없이 추천권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다. '피자집 살인사건' 김동원의 1심 결론도 나온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는 5일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동원에 대한 선고기일을 연다. '대장동 50억 클럽' 관련 범죄 수익을 은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곽 전 의원 부자에 대한 선고도 나온다.
충북 농식품 수출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 달성
충북에서 생산된 농식품이 지난해 역대 최고 수출액을 기록했다. 1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 내 농식품 수출액은 전년보다 20.1% 늘어난 8억4200만 달러(약 1조2200억 원)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증가율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또 인삼·과실 등 신선 농산물도 전년보다 수출액이 15.4%나 증가했고, 비중도 12%까지 올랐다.
"엄마 살려줘" 엉엉 우는 아이…납치 빙자 AI 보이스피싱
통신사가 제공하는 AI 보이스피싱 탐지 서비스(안심통화앱)를 이용하는 것도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된다.
오늘 밤 서울 최대 10㎝ 눈폭탄…월요일 출근길 비상
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대설예비특보를 발표했다.
"한파 끝나자 폭설"… 밤 사이 수도권 최대 10㎝ 출근길 비상
현재 우리나라 북쪽 상층 대기에는 영하 35도의 찬 공기가 자리하고 있으며, 기압골이 남하하면서 눈을 만드는 구름대가 두텁게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가시 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 결빙이 우려돼 감속 운행과 사전 교통 정보 확인이 요구된다. 이면도로와 경사진 도로, 그늘진 구간에서는 보행자 낙상 사고 위험도 크다.■ 눈 그친 뒤엔 맑지만… 주말 다시 추위눈이 그친 뒤에는 4일까지 고기압의 영향으로 수요일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6일에는 제주에 비가 내릴 수 있고, 주말(7~8일)부터는 다시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며 추위가 재개될 가능성이 크다.
경남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차단 총력···방역 강화
경남도는 전남 영광 종돈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해 도내 가축시설을 대상으로 고강도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농장 출입 땐 상시 소독을 원칙으로 하며, 농장 내·외부와 출입로, 축사, 돼지 이동통로 주변을 매일 소독한다. 구충·구서 등 방제 작업도 병행한다. 또 한 달간 도내 모든 양돈농장을 대상으로 농장 내 환경 정밀검사를 한다.
인천시, 강화군 11년 만에 구제역 발생 긴급방역 실시…소 243마리 살처분
현재 농장 시설에 대한 청소·소독을 진행 중이다.시는 구제역 발생 농장 주변 반경 3㎞ 방역대 우제류 농장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를 실시하고 이상 여부 확인을 위한 임상검사를 추진하고 있다.시는 인천 전지역 우제류 가축에 대한 구제역 긴급 백신 접종을 오는 8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농림축산식품부는 구제역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31일 오전 1시부터 오는 2일 오전 1시까지 48시간 동안 인천시와 인접 경기 김포시 우제류 농장과 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 관계 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한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발령했다.시는 지난 2010~2011년 소·돼지 10건, 2015년 3월 돼지 2건 발생 이후 11년 만에 구제역이 발생했다.
물가책임관 지정·바가지요금 신고 창구 운영···설 물가 특별대책 추진
정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물가책임관’을 지정하고, 바가지요금 신고 창구를 운영한다. 행안부는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물가 관리를 위해 각 시·도 국장급을 지역별 물가책임관으로 지정한다. 행안부는 “물가책임관이 ‘내 지역 물가는 내가 책임진다’는 원칙에 따라 관할 지역의 설 성수품 가격 등 지방 물가를 밀착 관리한다”고 설명했다. 또 명절 대목을 노린 불공정 거래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전화와 QR코드 등으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신고할 수 있는 ‘바가지요금 신고창구’도 운영한다. 행안부는 또 전통시장 교통 대책도 내놨다.
미혼남성 62%·여성 47% “출산 의향 있다” 긍정 인식 높아져
미혼 남녀의 결혼과 출산 의향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일·가정 양립 지원 등 저출산 대책이 젊은 층의 인식 변화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최근 2년간의 출산율 반등을 이어가려면 일자리, 주거 등 결혼과 출산 문턱을 높이는 근본 원인을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다만 젊은 층에선 여전히 결혼과 출산에 대해선 부정적 인식이 많았다. ‘결혼은 혜택보다 부담’이라는 데 동의한 응답은 미혼 여성 58.0%, 미혼 남성 54.7%로 절반이 넘었다.
강원도, 2월 지질·생태명소에 '철원 두루미타운·철새도래지'
두루미 겨울 월동 풍경 감상…DMZ 탐조 체험 국제 명소 명성 강원특별자치도가 2월의 '지질·생태명소'로 철원군의 'DMZ두루미평화타운·철새도래지'를 1일 꼽았다. DMZ두루미평화타운·철새도래지는 천연기념물 제202호 두루미와 제203호 재두루미의 주요 월동지다. 이중 DMZ두루미평화타운은 천연기념물 보호와 생태관광을 연계한거점 시설로, 두루미 생태와 DMZ 일대 자연·역사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탐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GH, 올해 4193억 원 발주…3기 신도시 속도
공사 분야에서는 3기 신도시와 연계한 교통 인프라 구축 사업이 중심이다.
인천 영종·송도~강남 광역급행버스 신규 노선 운행 시작
M6464번은 송도 6공구 힐스테이트레이크 송도2차에서 출발해 송도 더샵마스터뷰, 인천대입구역(인천도시철도 1호선) 등을 거쳐 서울 강남권을 연결한다.
출산해도 서울에 남도록…무주택 가구 주거비 지원 문턱 낮춘다
기존 기준은 전세 3억 원, 월세 130만 원 이하였으나 최근 전·월세 가격 상승을 반영해 지원 문턱을 낮춘 것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기준 초과로 제외됐던 무주택 출산 가구도 새롭게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신청 방식도 달라진다. 상반기에는 올해 1월 이후 출산 가구가, 하반기에는 출산 후 1년 이내 가구가 신청할 수 있다.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사업 시행 이후 연말까지 654가구가 지원을 받았다.
잡스가 40년전 서명한 500달러 수표…팔린 가격 입이 '떡'
1976년 3월16일 자로 애플 공동 창업자 스티븐 워즈니악의 애플-1 회로도를 번역한 인쇄 회로 기판 설계자인 하워드 칸틴 앞으로 발행됐다. 다만 낙찰자는 애플의 열렬한 팬 중 한 명으로, 회사의 초기 역사를 깊이 이해하고 잡스와 진정한 감정적 유대감을 가진 사람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이날 함께 출품된 목록에는 잡스의 유품도 포함됐다.
"5년 걸려 합격했는데"…전문직 취업 한파에 '눈물' 쏟은 이유[이슈+]
"전문직 준비할 생각으로 취업 준비 안 했는데 상황이 예전만큼 좋은 것 같지 않아 막막해요." "예전에는 역대급 호황이어서 합격만 하면 다 큰 회사 들어갔는데 불과 몇 년 만에 이 난리가 난 게 믿기지 않네요. 합격하고 나서 시장이 더 침체해 있을까 봐 겁이 난다" 비슷한 고민을 토로했다.실제 시장에서는 '공급 과잉'과 '자리 부족'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는 지적이다. 동기 중엔 12월 말까지도 못 구하다가 1월에 겨우 자리를 잡은 경우도 있었다"며 "수험생은 늘었는데 시장에서 자리가 부족해진 느낌이다. "며 "나도 예전에 인턴 경험이 있었던 곳이 아니면 수습을 구하기 더 어려웠을 거다. 결국 그 동기는 세무서에 들어간 걸로 안다"고 했다.수습 자리는 부족하다는 말이 나오는데도 합격자는 매년 비슷한 규모로 쏟아지고 있다. 세무사 최소 합격 인원은 올해도 700명으로 유지됐다. 최근 5년간 합격자 수 역시 2021년 781명, 2022년 708명, 2023년 718명, 2024년 715명, 2025년 728명으로 큰 변화 없이 7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회계사 업계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나타난다. 회계사 시험 합격자들이 늘면서 실무 수습 기관을 배정받지 못한 '미지정 회계사'가 급증하고 있다. 2024년에는 수습기관을 찾지 못한 합격자가 114명 수준이었지만, 업계에서는 올해 미지정 회계사가 누적 1000명에 달할 수 있다는 추정까지 나온다.이에 공인회계사 시험 경쟁률도 최근 소폭 하락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6년도 공인회계사 1차 시험 접수자는 1만4614명으로 경쟁률은 5.22대 1이었다. 지난해(5.70대 1)보다 낮아진 수치다.선발 예정 인원은 2800명으로 전년 대비 100명 감소했음에도 경쟁률이 오히려 떨어졌다. 체감된다"며 "이미 취업했는데도 앞으로 내 미래가 어떨지 생각이 많아진다. 결국 전문직도 AI를 잘 써야 살아남는 시대"라고 말했다.실제로 회계법인들은 AI 조직을 신설하며 업무 자동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설 앞두고 물가 잡는다…행안부, 바가지요금 집중 단속
정부는 명절 대목을 노린 바가지요금 근절에 특히 힘을 쏟는다. 전화와 QR코드를 통한 신고 창구를 운영하고, 접수된 민원은 원칙적으로 24시간 이내 현장 조사에 착수한다.
술 먹고 행패 부려 교도소 갔는데 '또'…40대 구속
같은 전과가 있는 A씨는 지난해 중순 출소한 뒤 최근까지 이런 범행을 반복해 왔다.경찰은 A씨 관련 폭행 신고 20여건을 접수했다.
사망직전 주식 매각....상속세만 1094억원, 대법원 판단은?
1000억원대 상속세를 둘러싸고 사망 직전 이뤄진 주식 매각의 성격을 놓고 대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유족들이 내야 할 상속세는 1094억3000만원으로 신고 당시보다 70억여원 많아졌다.따라서 쟁점은 A씨 사망 약 한 달 전 이뤄진 J사 주식 매각 행위가 가장매매인지가 된다. 1, 2심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유족의 손을 들어줬다.그러나 대법원의 판단은 달랐다.
오늘 밤부터 전국적 폭설 예고…행안부, 관계기관과 대책 점검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발달한 기압골이 통과하면서 이날 밤 수도권·강원권·충남서해안을 시작으로 2일 새벽 전라권·경북권·제주도로 강설지역이 확대될 예정이다.특히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5㎝ 안팎, 최대 10㎝(산지 15㎝ 이상)의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또 예보 이상의 강한 눈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제설장비·자원을 전진 배치하고, 관계기관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체계를 유지할 것을 주문했다.아울러 강설 시작 1시간 전까지 제설제 사전살포 작업을 완료하고, 기상실황과 도로결빙 등을 고려해 새벽간 제설제 반복살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23일간 밤낮 얼음 위에서…13살 소년의 '산천어축제 완주기'
화천군과 재단법인 나라에 따르면 올해 중학생이 되는 이은성(13·서울) 군은 축제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 9일부터 아버지 이용민 씨와 함께 화천을 찾았다. 중학교 입학을 앞둔 기념으로 "이번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해보고 싶다"는 아들의 바람에 아버지도 힘을 보탰다. 이 군은 "매일 해도 산천어 얼음낚시는 정말 재미있다"며 "내년에도 아빠와 다시 화천에 오고 싶다"고 말했다.
"월급만으론 집 못 사"…적금 깨서 '상승장' 주식 넣는 2030
코스피·코스닥지수가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주식시장에 뛰어드는 2030 청년층이 늘고 있다. 이로써 코스피지수는 4거래일 연속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닥은 14.97p(1.29%) 내린 1149.44로 장을 종료했다.국내 증시가 연일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청년 세대를 중심으로 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도 빠르게 확산하는 분위기다. 그는 최근 가상자산 투자를 대부분 정리하고 주식으로 눈을 돌렸다. 지금과 같은 상승장에서 투자하지 않으면 오히려 손해를 보는 것 같다는 생각에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자가 가구의 연 소득 대비 주택가격 배수(PIR)는 중간값 기준 13.9배로 집계됐다. 이로 인해 청년층 사이에서는 근로소득만으로는 자산을 축적해 주거 안정을 이루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
내란전담부 구성 '코 앞'…'추첨 지정' 위헌성 논란 해소될까[법조인사이트]
서울고법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사건 등 내란·외환죄 사건을 담당할 내란전담재판부 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고등법원 인사가 마무리되면서 전담재판부 지정을 위한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은 지난달 30일 정기 인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내란전담재판부 구성 방안에 대한 논의에 착수할 예정이다. 요건을 충족한 재판부를 후보군으로 정한 뒤, 최종 지정 단계에서 추첨 절차를 거치도록 설계했기 때문이다.여기에 대법원도 관련 예규를 제정해 전담재판부 사건 배당의 근거를 마련했다. 오는 19일 선고가 예정된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사건 항소심도 전담재판부가 담당하게 된다.윤 전 대통령 측은 내란전담재판부 구성과 관련해 수차례 위헌성 문제를 제기하며 추가 법적 대응을 시사해왔다.
법원 "'업무 차량 180회 사적 이용' 경찰관 징계 정당"
업무 차량을 사적으로 사용하고 감찰 조사에서 허위로 진술한 경찰관에 대한 징계는 적법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택배 노동자도 설에는 가족과 쉬고 싶다”···쿠팡 향한 ‘휴식권 보장 촉구’ 목소리
택배 노동자들이 설 연휴를 앞두고 쿠팡을 향해 휴식권 보장을 촉구했다. 이들은 “택배 노동자도 설에는 가족과 함께 쉬고 싶다”며 “이를 위해 쿠팡이 주도하는 과도한 속도 경쟁 체제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쿠팡이 ‘1년 365일 로켓배송 시스템’으로 노동자들을 과로로 내몬다고 말했다. 이들은 쿠팡 노동자의 휴식권 문제가 택배산업 전반의 문제라고 말했다. 남희정 택배노조 CJ대한통운본부장은 “CJ에서도 쿠팡을 따라 2회전 배송을 실시하려고 한다”며 “쿠팡이 만들어놓은 배송 속도 경쟁을 멈추지 못한다면 배송기사들은 과로를 피할 수 없다”고 말했다. 쿠팡은 새벽배송은 여기서 더 늘린 3회전 배송으로 운영한다.
靑 복귀 한달…대통령 따라 집회도 다시 청와대로
청와대 인근에서 시위대가 각종 구호를 외치는 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 산책은 물론이고 집에서 쉬는 것조차 힘들기 때문이다. 대통령 집무실의 청와대 복귀가 공식화된 이후 관련 집회가 몰리며 신고 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풀이된다.대통령 집무실 유무에 따른 사랑채 인근 집회 신고 건수는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대통령실이 청와대에 있었던 2021년과 2022년에는 각각 46건과 75건의 집회가 신고됐으나, 용산 이전 이후인 2023년과 2024년에는 9건과 3건으로 크게 감소했다.집회 신고 범위를 종로 일대로 확대해도 증가 추세는 유사하다. 지난해 서울 종로경찰서 관내에 신고된 집회는 5612건으로, 2024년(4680건)보다 약 20% 늘었다.청와대 주변에서 각종 집회가 이어지며 주민들은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주민 윤모씨(38)는 대통령실 이전 이후로 늘어난 '트럭시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월요일 출근길 ‘눈길 조심’···밤사이 전국 곳곳 ‘대설’
밤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돼, 월요일인 2일 아침 출근길 교통 혼란이 우려된다. 기상청은 1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랴오둥반도 부근에서 내려오는 구름대 영향으로 1일 밤 중부지방부터 시간당 1~3㎝의 강한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구름대는 남동쪽으로 이동해 2일 새벽 충청권, 2일 아침과 오전 전라권과 경상권 서부에 눈을 뿌리겠다.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는 시간당 5㎝ 안팎의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2일 눈이 그친 뒤 4일까지는 고기압 영향권에서 대체로 맑겠다. 2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0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영상 7도로 예보됐다.
"북한 실상 파악"vs"안보관 저해" 노동신문 개방 1달…여전한 시민 온도차
북한 노동신문이 전면 개방된 지 약 한 달여 지났지만 찬반 의견은 여전히 팽팽하게 엇갈리고 있다. 별도 신분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으며 복사할 때 서약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이 신문을 발견한 일부 시민은 잠시 발걸음을 멈춰 호기심 어린 눈길로 제목을 훑어보거나 몇 장 넘겨보기도 했다.국회도서관에 가장 최근 공개된 노동신문은 지난달 1~4일자였다. 주로 6~8면으로 구성됐으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방문한 현장이나 연설 원고를 비롯해 그를 찬양하는 주민 인터뷰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시진핑 중국 주석의 신년사와 함께 세계 각지에서 일어난 사건·사고 소식도 실렸다. 이어 "휴전 상태인 만큼 정보 개방이 불필요한 사회적 갈등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향후 북한 웹사이트 60여곳의 접속 차단이 해제되는 데 대한 우려도 나왔다.
미혼남 61%·미혼녀 48% '결혼 의향'…"2년 연속 비율 상승"
미혼 남성의 61%, 여성의 48%가 결혼 의향이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혼남녀가 결혼에 긍정적으로 답한 비율은 2년 연속 상승하고 있다.인구보건복지협회는 1일 전국 만 20∼44세 남녀 205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 실시한 제3차 국민인구행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미혼 남녀 모두에서 '결혼 의향이 있다'고 답한 비율은 전년에 이어 이번에도 소폭 상승했다.미혼 남성의 결혼 의향은 전년 58.5%에서 60.8%로 상승했다. (추가) 출산 의향이 있다고 답한 비율 또한 4개 집단 모두에서 조금씩 올랐다. 미혼 남성의 경우 62%로 전년보다 3.6%포인트 올랐다. 미혼 여성은 1.7%포인트 높아진 42.6%를 기록했다.기혼 남성은 32.9%, 기혼 여성은 24.3%로 각각 지난해보다 2.8%포인트, 2.3%포인트 상승했다.
운전자는 ‘신호 미준수’ 보행자는 ‘무단횡단’ 늘었다…교통문화 1위는 강원 원주
서울 세종로사거리에서 교통경찰이 홍보전단을 배포하고 있다. 지난해 운전자와 보행자의 교통법규 준수 수준이 전반적으로는 개선됐지만 운전자의 신호위반과 보행자 무단횡단이 전년보다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1일 발표한 통계를 보면 ‘2025년 교통문화지수’는 81.34점으로 전년(80.73점)보다 0.61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교통사고 사상자수(14점 만점)는 지난해 9.65점으로 전년(10.03점)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군, 대학생 등록금 전액 지원…3년간 1천490여명 지원
양구군이 군민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균등한 고등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대학생 등록금 전액 지원사업의 참자가를 오는 4월 1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국가장학금과 각종 장학금을 제외한 등록금 실납부액 전액을 지원하는 제도다. 등록금은 국가장학금과 기타 장학금을 제외한 본인 부담금 전액을 지원한다. 세계대학평가기관이 선정한 200위권 이내 국외 대학 재학생의 경우 학기당 200만원 이내로 지원한다.
"사업 투자하면 큰돈" 수협 이사 사칭해 1억원대 사기범 송치
그는 수협 이사를 사칭해 수질 검사 사업에 투자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며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조사됐다.
정원충족률 높은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신규 공동체 20개 모집
참여의사가 있는 어린이집은 공동체를 구성해 참여 신청서를 작성한 후 해당 자치구에 제출하면 된다. 공동체 내 어린이집 간 입소대기 및 정·현원 현황을 공유하고, 필요시 상호 조정을 통해 수급 불균형을 완화함으로써 안정적인 현원 유지를 도모하고 있다.
서울경찰, 대설예비특보 총력대응…332명·장비 141대 투입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은 이날 밤부터 3∼10㎝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법 “재건축 관리처분계획, 전체 조합원 정보 공개 안 해도 유효”
분양가와 추가 분담금 등을 정하는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수립 단계에서 단지 내 모든 조합원의 자산 가격 등을 공시하지 않아도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첫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B씨는 “조합이 관리처분계획 의결 총회를 앞두고 보낸 안내문에 수신자 개인의 자산 내역만 적혀 있고 다른 조합원의 자산 정보가 빠져 있어 위법하게 의결됐다”고 주장했다. 다른 조합원 자산 평가액을 알 수 없어 자신의 자산이 공정하게 평가됐는지 비교·확인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1심은 조합 손을 들어줬다.
“태국서 감금” 한밤중 걸려온 아들 전화…어머니 신고로 극적 구조
1일 경기 포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후 11시 30분경 “태국에 간 아들이 감금된 것 같다”는 어머니의 긴급 신고가 접수됐다. 통화가 연결되자 경찰은 조직원들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A 씨의 이모부인 것처럼 신분을 가장해 대화를 이어갔다.
[서울25]관악구, 양성평등 문화확산 공모사업 모집
공모 분야는 ▲함께 만드는 성평등 도시 ▲함께 누리는 안전기반 도시 ▲함께 일하는 경제활력 도시 ▲함께 자라는 여성참여 도시 ▲함께 돌보는 가족친화 도시 등 총 5개 분야다.
금천구, 취미·교양·수리기술 나누는 달인 모집[서울25]
서울 금천구가 ‘2026년 G-숨은 달인 학교’ 운영을 위해 강사로 나설 달인 접수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G-숨은 달인 학교는 전문분야는 물론 중고거래 노하우와 정리수납 등 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포함해 다양한 재능과 경험을 가진 지역 주민을 발굴해 연결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구는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가진 숨은 달인을 찾고 있다.
칠곡 호국평화기념관에 롯데 '맘편한 놀이터' 32호점 준공
경북 칠곡군은 석적읍 호국평화기념관에 '맘(mom)편한 놀이터' 32호점이 준공했다고 1일 밝혔다. 김 군수는 "추운 날씨나 외부 환경에 상관없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소중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李 ‘임금체불 최소’ 칭찬했지만…체불 총액은 역대 최고 경신
이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임금체불 최소화는 노동자 출신 노동부 장관이 열일한 덕분”이라며 “김영훈 장관과 고용노동부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다. 감사하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작년 체불 노동자수 3년 만에 감소…청산율 90%로 역대 최고’ 라는 제목의 언론 기사를 덧붙였다.지난해 임금체불 피해를 입은 근로자가 3년 만에 감소한 것은 사실이다.
‘집단 당원 가입 지시’ 신천지 강제 수사 착수한 합수본···불법 후원, 청탁 규명할까
통일교·신천지의 정교 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지난달 30일 ‘당원 가입 의혹’을 받는 신천지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기도 과천시 신천지 총회 본부의 모습. 합수본은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등이 신도를 동원해 부당하게 정치권에 영향력을 미치려 했다고 의심하고 있는데, 금전 지원을 대가로 교단 현안을 청탁하려 했는지 입증하는 것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은 신천지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증거물을 분석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이 총회장 등은 신천지 신도를 국민의힘에 집단으로 가입시키는 식으로 정치권과 부당하게 결탁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합수본은 앞서 신천지에서 탈퇴한 교인 등을 불러 조사하면서 교단 차원의 집단 당원 가입 지시가 있었다는 증언을 확보했다. 합수본은 신천지 교단 자금이 부정 청탁의 대가로 정치권에 흘러 들어갔는지도 주목하고 있다.
사법농단 연루 판사, 2심서 유죄 5명·무죄 3명…무죄 확정은 6명
사법농단 사태에 연루돼 재판에 넘겨진 전·현직 판사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을 비롯해 총 14명이다. 임성근 전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 등 6명은 이미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당시 이 전 의원은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 심의관으로 발령받은 뒤, 양 전 대법원장에 비판 목소리를 내왔던 국제인권법연구회를 견제하라는 법원행정처 지시에 항의했다. 양 전 대법원장, 박병대 전 대법관 등 지금까지 유죄를 선고받은 전·현직 판사는 총 5명이다. 임성근 전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 신광렬 전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 성창호·조의연 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이태종 전 서울서부지법원장, 유해용 전 대법 수석재판연구관 등 6명은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됐다.
밤 9시부터 서울 ‘대설예비특보’…“교통 등 경찰 300명 투입”
발효 예상 시간은 오후 9시쯤이다.
“폐가에 30대 남성 백골 시신”…여수서 발견, 경찰 수사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119는 부패가 진행되고 있는 백골을 수습해 신원 확인작업을 벌였으며 30대 남성 A씨로 파악했다. 1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9분께 여수시 선원동 한 폐가에 백골 시신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A씨가 한 달여 전에 타 지역에서 여수로 온 것으로 보고 가족 관계 등을 확인하고 있다.
“비행기 표보다 구하기 어렵다”…설 연휴 공항 주차장 ‘대란’
1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해외여행 수요는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예약에 실패한 차량은 당일 현장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지만, 이마저도 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예상된다.지방 공항의 상황은 더욱 혼란스럽다.
수도권 쓰레기 직매립 금지 한달···충남 “우리가 최대 피해자” 반발
올해 1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조치가 시행된 지 한달을 맞았다. 우려했던대로 수도권 생활폐기물이 소각내지는 재활용을 위해 충청권으로 대거 유입되면서 지역 사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1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내 15개 시·군 가운데 천안·아산·당진·서산·공주 등 5개 시·군의 11개 폐기물 처리업체가 수도권 생활폐기물을 처리하고 있다. 도민들은 충남 지역이 수도권 생활폐기물의 ‘최대 수용지’가 되고 있다고 우려한다.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수도권 생활폐기물 가운데 민간 위탁을 통해 처리하기로 계약된 물량은 총 53만7000t이다. 폐기물 소각시설이 위치한 지역 주민들의 반발은 확산되고 있다. 이어 “지역이 수도권 쓰레기 처리장이 된 것 같아 허탈하다”고 덧붙였다. 수도권 생활폐기물의 충남 유입 과정에서 위법 행위도 잇따라 적발되고 있다. 충청권 4개 시·도는 수도권 폐기물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재선 도전 이재준 수원시장, 출판기념회 5000여명 운집 '대세론 입증'
"도시설계 전문가이자 행정가로서 지난 시간 쌓아온 역량을 쏟아 부어, 세계가 부러워하고 시민이 행복한 수원시를 만들어나가는데 앞장서겠다.
경기 김포 화장품 제조 공장서 불…검은 연기로 신고 잇따라
1일 오후 3시 3분께 경기 김포시 월곶면 화장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무안서 산불…1시간여 만에 큰 불길 잡혀
1일 오후 3시께 전남 무안군 일로읍 망월리 망모산에서 불이 났다.
3기 진화위 2월 출범···전문가 “직권조사 늘려 역사적·구조적 진실 규명해야”
제3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위원회(진화위)가 이달 26일 출범한다. 제3기 진화위는 그간의 ‘신청자 중심 조사’를 벗어나 사건에 대한 역사적·구조적 진실을 규명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제3기 조사위의 활동기간은 3년이지만 2회에 한해 각 1년 이내 범위에서 연장할 수 있다. 제2기 진화위와 비교해 가장 큰 변화는 조사 범위다. 제3기 진화위는 한국전쟁 전후 시기 집단 사망·실종 등 사건 뿐만 아니라 살인·고문·구금도 조사 범위로 넣었다. 사회복지기관·입양알선기관·집단수용시설과 같이 국가·지방자체단체가 관리·감독하는 민간기관 등에서 발생한 인권침해 사건도 조사 범위에 넣었다. 조사권도 강화됐다. 진화위가 직권조사를 할 수 있는 범위는 2기 때보다 넓게 규정됐다.
‘작은학교’ 통폐합 부추기는 교육정책···통합특별시 특례, 학점제와 맞물린 지역의사제
정부가 추진 중인 교육정책들이 맞물리면서 지역의 ‘작은 학교’ 소멸을 가속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통합특별시에 부여되는 교육 특례와 고교학점제·지역의사제로 인해 지역 학생들이 특목고·영재학교로 빠져나가거나 학생 수가 많은 학교로 쏠리면서, 농어촌 지역의 소규모 학교가 먼저 고사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금까지 교육부가 관리해온 영재학교·특목고의 설립·지정 권한을 상당 부분 통합특별시에 넘기는 내용이다. 통합특별시에서 특목고·영재학교 설립과 지정이 늘어나면 성적 상위권 학생 쏠림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고교학점제 체제와 맞물려 시행되는 지역의사제 또한 작은 학교의 소멸을 앞당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학생 수가 적을수록 교사 배치도 줄어드는 구조여서, 소규모 학교에서는 고교학점제가 목표로 하는 다양한 선택과목 개설 자체가 어렵기 때문이다. 학생 수가 적은 학교일수록 내신 상위 등급을 확보하기도 상대적으로 어렵다.
[알려왔습니다] <‘무죄→유죄’ 뒤집혔다···주점 직원 폭행 혐의 경찰공무원 ‘벌금형’> 관련
또 신청인은 해당 상고심 판결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어묵탕에 막걸리병이 '둥둥'…태백 눈축제 노점 위생 '논란'
국내 대표 겨울 축제인 ‘태백산 눈축제’에서 음식 노점 상인이 어묵탕 솥에 막걸리 병을 넣어 온라인상에서 논란됐다. 영상에서 노점 상인은 플라스틱 막걸리 병을 그대로 어묵탕에 푹 담갔다. 막걸리가 얼었다는 손님 항의 때문이었다.이어 노점 상인은 어묵탕에 있는 어묵 꼬치와 국물을 그대로 손님상에 올렸다. 촬영자 A씨가 이에 대해 항의하자 상인은 "얼었다고 그래서 살짝만 했다”고 말했다. A씨는 꽁꽁 언 플라스틱 막걸리 병을 그대로 어묵탕 솥에 담가버리더라.
사망 직전 세이셸 유령회사에 주식 매도…대법 “조세회피 따져야”
A 씨는 사망 약 한 달 전인 10월 29일 아프리카 세이셸공화국에 설립된 K사에 자신이 보유한 J사 주식 전부를 매도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매매 대금으로 3648만2837엔을 받았다. 계약이 유효하더라도 실제로 주식의 지배와 소유가 이전됐는지 등을 더 따져봐야 했다는 취지다.
김포 화장품 제조 공장 화재로 3명 대피…1시간여 만에 초진(종합)
1일 오후 3시 3분께 경기 김포시 월곶면 화장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불길이 잡혔다.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전국 '대설'…월요일 출근길 비상
월요일인 2일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많은 눈이 내려 출근길에 비상이 걸리겠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이날 밤부터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 눈이 내리기 시작해 2일 새벽부터 전국 대부분의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수도권과 강원도는 이날 늦은 밤부터 월요일 새벽까지 시간당 1∼3㎝, 일부는 5㎝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리겠다. 제주도는 눈이 낮까지 내리다 그치겠다.
"대학 입학과 동시에 삼성 사원증 생긴다"…대기업 계약학과 인기 폭발
취업 문턱이 높아지면서 대기업 채용 연계 계약학과에 대한 수험생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같은 기간 지원자는 1076명에서 1664명으로 54.6% 늘었다. 대기업 계약학과는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커리큘럼을 설계해 맞춤형 인재를 키우는 산학협력 학과다. 일정 학점 등 요건을 갖추면 해당 기업 채용 연계 대상자가 된다.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삼성SDI 채용 연계 학과인 성균관대 배터리학과였다. 삼성전자 연계인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경쟁률은 4.44 대 1에서 5.33 대 1로 높아졌다.
"세계 '상위 1% 두뇌' 모셔왔다…인재 전쟁, 속도·유연성으로 승부"
글로벌 대학 간 ‘인재 전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한국 대학의 경쟁 상대는 해외 유수의 대학뿐만이 아니다. 글로벌 기업들이 파격적인 연봉을 앞세워 주요 석학까지 영입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성균관대의 공격적인 인재 영입이 대학가의 이목을 끌고 있다. 성균관대의 교원 1인당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논문은 1.09편으로 서울대와 KAIST를 제치고 만점을 받았다. 최근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을 만나 대학 경쟁력을 끌어올린 비결을 들어봤다.“우리의 장점은 속도와 유연성입니다. 한 달 안에 절차를 마무리하기도 하고, 어떨 땐 면접 당일에 채용이 결정되기도 합니다. 모든 대학이 탐내는 인재들이기 때문이죠.”“인건비 지원에는 구조적으로 한계가 있습니다. 대신 연구 인프라 투자에서 유연성을 발휘합니다. ‘위시리스트’를 받고 어떤 장비가 필요하다고 할 때 대학 내에서 활용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면 수억원짜리 장비도 지원할 수 있도록 합니다. 요즘은 좋은 교수님들을 모셔 와도 지키는 것이 큰 숙제입니다. 지난 연말에는 조교수, 부교수 중 세계적 연구자로 발전할 수 있는 교원 17명을 라이징 펠로우십 교수로 선정했습니다. 대신 첫 1~2년은 AI와 결합한 새로운 교과목을 개발할 수 있는 시간을 줍니다. 과목을 만드는 것만으로도 수업을 했다고 치는 겁니다. 삼성그룹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있습니다. ‘학위를 위한 대학’은 더 이상 의미가 없다는 뜻일 텐데요. AI가 절대 흉내 낼 수 없는 방식으로요.”고재연/이미경
무안서 산불…인명 피해 없이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종합)
1일 오후 3시께 전남 무안군 일로읍 망월리 망모산에서 불이 났다.
4050만 남는 폭력조직…30대 이탈 증가
경기 수원 ‘남문파’ 조직원인 40대 A씨는 자신이 몸담고 있는 폭력조직을 이렇게 표현했다. 이마저 여의치 않으면 공사장이나 대리운전 등을 전전하기도 한다. 경찰이 관리하는 조직폭력배(조폭) 수는 늘고 있지만, 내부에서는 기존 조직원들의 노쇠와 세대 단절로 전통적인 조폭 문화가 쇠퇴하고 있다. 조직의 허리 격인 30대의 이탈이 가속화하면서 중·장년층만 남는 구조가 고착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일 이달희 국민의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경찰 관리 대상 조폭 5627명 가운데 40대 이상은 64.1%(3609명)로 집계됐다. 현장에서 감지되는 세대 간 인식 차도 뚜렷하다. 40~50대 조직원들은 “예전에는 단체 합숙을 하며 규율을 익혔는데 지금은 선배를 공경하는 문화가 아예 사라졌다”고 한탄한다.
1020조폭 "형님도 주먹도 필요 없다"…돈 좇아 '디지털 범죄'로 이합집산
고등학생 시절부터 강원도의 한 폭력조직에서 활동해 온 오모씨(27)는 불법 홀덤펍과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며 매달 수천만원을 벌고 있다. 오씨의 SNS에는 그가 소유한 외제차 세 대와 현금 다발 사진이 게시돼 있다. 과거처럼 폭력과 협박을 앞세운 금품 갈취가 어려워지자 보이스피싱 등 경제범죄에 뛰어드는 ‘젠지(GenZ·Z세대·1990년대 중반~2010년대 초반 출생) 조폭’이 늘고 있는 것이다. 조폭 100명 중 10대와 20대는 14명 정도인 셈이지만, 범죄 현장에서 이들의 존재감은 그보다 훨씬 크다. 기존 조직원들이 고령화하면서 실제 범행을 주도하는 세대가 젊은 층으로 옮겨가고 있어서다. 지난해 검거된 조폭 3210명 중 803명(25%)이 사기, 737명(23%)이 사행성 범죄에 연루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금품 갈취는 51명(1.6%), 불법 사채는 79명(2.5%)에 그쳤다. 간부 1명과 조직원 3~5명으로 구성된 각 팀은 대포 유심 유통, 돈세탁 등 수익성이 높은 지하경제형 사업을 주도했다. 진성파는 고등학교 ‘짱’과 운동선수 등을 포섭하기도 했다. 이들은 캄보디아 스캠 조직에 대포통장 191개를 공급해 약 38억원의 보이스피싱, 로맨스스캠 등 피해를 야기한 것으로 파악됐다. 공권력 부패가 만연한 국가에서는 뒷돈을 주고 경찰 단속을 피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한 이동이다. SNS를 통해 미화된 조폭의 모습이 물질만능주의와 결합하면서 돈을 벌 수 있다면 불법도 감수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마음까지 낚았다…159만명 찾은 화천산천어축제 성료
흥행보다 안전 최우선 원칙 고수…외국인 관광객 11만명 유치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인 '2026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가 1일 폐막식을 열고 23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화천군과 재단법인 나라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개막해 23일간 이어진 올해 화천산천어축제에는 약 159만명이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폐막일인 이날에도 약 8만6천명이 축제장을 방문하며 마지막까지 열기를 이어갔다. 하지만 축제 개막 직후 비와 눈이 내린 데 이어 열흘 이상 역대급 한파특보가 이어진 악조건을 감안하면, 화천산천어축제의 '티켓파워'는 여전히 최정상급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축제 기간 외국인 관광객은 약 11만4천명을 기록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글로벌 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 화천산천어축제는 '안전 최우선' 원칙이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히 적용된 축제였다.
경찰 "보이스피싱 신고 번호는 1394"
보이스피싱 등 범죄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경찰이 통합 신고 창구를 전면 개편한다. 1일 경찰청은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통합대응단’이 이날부터 통합 신고 대표번호로 ‘1394’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번호로 걸려 오는 상담·제보 역시 동일하게 처리된다.
"재건축 관리처분계획 의결 총회 때 모든 조합원 자산정보 통지의무 없다"
분양가와 추가 분담금 등을 정하는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관리처분계획 수립 단계에서 단지 내 모든 조합원의 자산 가격 등을 공시하지 않아도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첫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관리처분계획 수립을 앞둔 조합의 업무 부담이 줄어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B씨는 “조합이 관리처분계획 의결 총회를 앞두고 보낸 안내문에 수신자 개인의 자산 내역만 적혀 있고 다른 조합원의 자산 정보가 빠져 있어 위법하게 의결됐다”고 주장했다. 다른 조합원 자산 평가액을 알 수 없어 자신의 자산이 공정하게 평가됐는지 비교·확인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4년제 앞지른 전문대 취업률, 작년 격차 9%P…10년새 최대
전문대 취업률은 2022년 69.6%에서 2023년 71.5%로 상승한 뒤 2024년 71.1%, 작년 70.9%로 3년 연속 70%대를 유지했다. 지난 10년간 4년제대 취업률보다 계속 높았는데 격차는 지난해 가장 컸다. 전문대와 4년제대의 취업률 격차는 2023년 6.6%포인트, 2024년 8.0%포인트에서 지난해 9.0%포인트까지 벌어졌다. 전문대의 2026학년도 정시 지원자는 크게 늘었다.
재소자 수용률 140%…교도관 1명이 60명 관리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에서 차로 한 시간 거리인 화성직업훈련교도소에서 만난 안영삼 소장은 이같이 말했다. 4부제 순환근무 기준으로 매일 약 27명이 근무에 투입된다. 한국경제신문은 이날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함께 화성직업훈련교도소를 방문해 교도관 제복을 착용하고 수용자 관리 및 직업훈련 업무를 체험했다. 이곳은 국내 첫 직업훈련 전문 교도소로, 일반 교도소와 달리 수용자의 사회 복귀에 중점을 둔다. 수용자 약 3분의 1인 673명을 선발해 직업훈련을 지원한다. 용접 실습장에서는 안면 마스크를 쓴 재소자 약 20명이 용접기로 노란 불꽃을 튀기며 실습 중이었다.
출근길 눈 비상…빙판길 주의보
2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린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강설이 예보돼 출근길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1일 밤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에서 시작된 눈은 2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중부지방 전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서울과 인천, 경기 남부에는 1일 밤부터 2일 새벽까지 시간당 1~3㎝의 많은 눈이 내린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 수준을 유지하겠다. 서울경찰청도 총력 대응 체제를 가동한다.
[포토] 태백산에 대형 눈조각
고등학생 시절부터 강원도의 한 폭력조직에서 활동해 온 오모씨(27)는 불법 홀덤펍과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며 매달 수천만원을 벌고 있다. . .
오월단체, 5·18 헌법수록과 위자료 형평 등 현안해결 촉구
오월 단체가 국회에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과 위자료 불균형 문제 해소 등 현안 해결을 요청했다. 간담회는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과 함께 최근 법원 판결마다 큰 차이를 보이는 정신적 손해배상 위자료 불균형 문제 등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명시해 국가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역사 왜곡을 종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수 대신 AI가 채점…AI 조교·선배도 등장
서울대 수리과학부 조교 A씨는 지난 학기 열린 한 교양수업에서 시험지 채점을 단 한 장도 하지 않았다. 학생들이 제출한 답안지를 스캔해 인공지능(AI)에 업로드한 게 전부다. 강의 보조 수준을 넘어 교수와 조교가 맡던 역할 상당 부분을 AI가 대신하고 있다는 평가다. 그레이드스코프는 미국 에듀테크 기업 턴잇인이 앤스로픽의 생성형 AI인 클로드에 기반해 제공하는 AI 채점 도구다. 교수가 설정한 채점표를 기준 삼아 객관식뿐 아니라 주관식 답안도 자동 채점하고 피드백을 생성해 준다. 현재는 객관식 문항에서 기존 OMR 채점을 대체하는 정도로 쓰이지만 올해부턴 주관식 문항까지 적용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서울대는 2021년부터 교수학습개발센터를 중심으로 그레이드스코프를 운영해 왔다. 이들 대학에서 AI 부정행위 사건이 터지면서 일부 교수가 학생들의 AI 활용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다. 학생은 과제에 AI를 쓰면 제재받는데 교수 채점과 조교 대체에 AI를 활용하는 건 공정하지 않다는 볼멘소리도 나온다.
경찰, '성폭행 의혹' 한국농아인협회 고위 간부 압수수색
경찰이 성폭행 의혹을 받는 한국농아인협회 고위 간부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대기업 노조 임금체불…부메랑된 '특권 철밥통'
정년퇴직자가 늘었지만 신규 채용 인력은 줄어든 결과 기아 노동조합이 전임자(간부) 임금을 지급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28대(2025년) 노조 간부는 지난해 12월 성과급과 연월차 수당 지급이 중단됐고, 29대(2026년) 노조 간부는 이달 설 상여금부터 지급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 노조도 비슷한 이유로 조합원이 2022년 4만6413명에서 지난해 4만2593명으로 3년간 연평균 1270명 줄었다. 전문가들은 “기아 노조뿐 아니라 국내 제조업 노조 전반의 예고된 사건”이라고 강조한다. 현대차와 기아가 공장 생산직의 인건비 부담에 대응하기 위해 정년 퇴직자 대비 신규 인력 채용을 최소화하고 있어서다. 실제 현대차의 인력 구조를 보면 50대 비중이 47.8%로 절반에 육박한다. 미래 사업 분야 인력은 적극적으로 채용한다. 현대차 전체 정규직 총원은 2022년 6만4840명에서 2024년 6만5074명으로 소폭 증가했다. 자율주행 사업 등 신사업 분야 연구개발(R&D) 직군 등을 중심으로 고용이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공장의 생산직 노동자가 대다수인 노조 조합원은 매년 줄고 있다. 2022년 4만6413명에서 2024년 4만3285명으로 연평균 1584명 감소했다. 기아 노조는 재정 악화를 타개하기 위해 노조 간부 85명 중 10명(11.8%)가량을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아 노조는 올해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전임 임금 체불 해소를 위해 회사에 특별성과급을 요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대기업 노조가 요구하는 주 4.5일제와 정년 연장은 적극적으로 검토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곽용희/신정은
로봇·직무급제 거부하더니…현대차·기아노조 年 1천명씩 급감
전국금속노조 산하 최대 조직 중 하나인 기아 노조의 전임자(간부) 임금 체불은 노사 양측에서 매우 이례적인 사건으로 거론되고 있다. 대기업 노조에서 횡령, 파업 등 외부 요인이 아니라 내부의 재정난으로 체불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기아 노조뿐 아니라 국내 제조업 노조 전반의 예고된 사건”이라고 강조한다. 현대차와 기아가 공장 생산직의 인건비 부담에 대응하기 위해 정년 퇴직자 대비 신규 인력 채용을 최소화하고 있어서다. 미래 사업 분야 인력은 적극적으로 채용한다. 현대차 전체 정규직 총원은 2022년 6만4840명에서 2024년 6만5074명으로 소폭 증가했다. 공장의 생산직 노동자가 대다수인 노조 조합원은 매년 줄고 있다. 2022년 4만6413명에서 2024년 4만3285명으로 연평균 1584명 감소했다. 기아 노조는 재정 악화를 타개하기 위해 노조 간부 85명 중 10명(11.8%)가량을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아 노조는 올해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전임 임금 체불 해소를 위해 회사에 특별성과급을 요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 동계 인도네시아 봉사활동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단장 서교)은 2025 동계 인도네시아 SNU공헌단 with ㈜삼익악기 ‘함께바렝’팀을 1월 22일 인도네시아로 파견했다. 인도네시아에서의 공헌 활동은 삼익악기의 후원으로 추진 중인 5년간 장기 프로젝트로 이번 파견은 여섯 번째다. 문화와 환경을 아우르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넓히고, 지속가능한 교류 기반을 마련했다.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은 2013년 설립 이래, 대학 내 사회공헌의 중심 허브로서 교육과 연구의 사회 환원을 실현해 왔다. 전문성과 공공성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교육 및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수행하고 있다
오늘 밤 서울 최대 10㎝ 눈폭탄…제설 대응 2단계 발령
기상청은 이날 서울 전역에 대설예비특보를 발표했다. 또 눈길이나 빙판길을 운행할 경우 체인이나 스노우타이어 등 월동장구를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달리던 덤프트럭 뒷바퀴에 불…브레이크 라이닝 과열 추정
영동소방서에 따르면 맞은편 도로 주행자가 해당 덤프트럭 뒷바퀴에 불이 난 걸 보고 신고했다.현장에 도착한 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0대를 동원해 20여 분 만에 불을 껐다.
강원 철원·화천에 대설주의보…태백 등 10곳 건조경보 유지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인천 강화·서해5도 대설주의보…인천·강화 건조주의보 유지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파주 등 경기 3곳 대설주의보…수원 등 16곳 건조주의보 유지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혈액암 조기발견 어떻게?…“잦은 멍·출혈땐 일단 의심을”
31일 의료계에 따르면 혈액암은 혈액이나 림프계에 암세포가 생겨 정상적인 혈액세포 생성을 방해하는 질환이다. 특히 혈액암 중 다발골수종은 환자의 약 80% 이상이 노년층으로 대표적인 노인 혈액암으로도 불린다. 평소 건강검진이나 기존 혈액검사 결과를 유심히 살펴보는 것이 혈액암의 조기 발견과 예방적 관리의 첫걸음이 될 수 있다.
쓰레기 줄이기 나선 서울시… 시민 정보 안내는 숙제
직매립이 금지된 '일반 쓰레기'를 분리배출 쪽으로 방향을 틀겠다는 방침이다. 분리배출을 직접 실행해야 하는 시민 입장에서는 더 이상의 수고로움을 감수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시는 목표치를 달성할 경우 2년간 약 4만4000t의 일반폐기물이 줄어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다만 일반 시민의 분리배출 역량이 이미 한계 수준에 가깝다는 반론도 나온다. '일반 쓰레기'로 오인되던 폐기물을 분리배출로 돌려야하는데, 관련 정보가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거나 실행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는 지적이다.생산단계부터 재활용이 불가능한 상태임에도 분리수거장으로 향하는 폐기물도 적지 않다. 스티로폼 박스·접시 역시 백색 이외에는 재활용이 불가한 품목이다. 올해부터 전자제품 재활용 대상이 전품목으로 확대되며 드라이기, 스마트워치 등의 제품도 분리배출 대상이 됐다. 시범사업으로 전용 수거함을 설치한 자치구는 아직 일부에 불과하다.
"강북 전성시대 열 ‘피지컬AI’… 홍릉에 연구 인프라 확충"[서울을 움직이는 사람들]
"피지컬 인공지능(AI)은 기술 하나를 키우는 정책이 아니라 AI·바이오·제조를 하나의 산업 프레임으로 묶는 전략이다. 피지컬 AI를 통해 강북 전성시대를 열어 가겠다는 것이 서울시의 구상이다. "서울시가 피지컬 AI를 차세대 산업 키워드로 내세우고 있다. 피지컬 AI는 로봇, 자율주행, 스마트 제조, 디지털 트윈처럼 AI가 물리적 공간에서 실제 행동을 수행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홍릉 일대는 바이오·의료 연구 인프라와 대학, 연구기관이 집적된 지역으로, 서울시는 이곳을 중심으로 바이오 랩, 연구·실험, 창업이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군산 아파트서 불…1명 화상
1일 오후 1시 6분께 전북 군산시 산북동 모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60대 A씨가 팔에 1도 화상을 입었다. 불은 A씨가 자체 진화했으며 재산 피해는 소방서 추산 490여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1일 오후 1시 6분께 전북 군산시 산북동 모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60대 A씨가 팔에 1도 화상을 입었다.
"中企 혁신제품 우선 구매로 공공·민수시장 판로 확보 지원"[로컬 포커스 공공기관장을 만나다]
"조달청의 '혁신제품' 구매 정책은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들의 시장 정착과 성장을 돕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지난달 30일 와 가진 인터뷰에서 혁신제품 지원 정책의 중요성을 선뜻 강조했다. 혁신제품 제도는 정부가 위험을 떠안고 중소기업의 초기 제품을 먼저 구매해 새로운 기술과 제품으로 시장을 개척하려는 기업을 과감하게 돕는 정책이다. 공공구매는 경쟁입찰이 원칙이지만 혁신제품은 입찰없이 수의계약으로 계약자 선정이 가능하며, 고의·중과실이 없는 한 구매 담당자의 책임도 묻지 않는다. 건설현장 안전관리는 결국 사람의 생명과 관련된 만큼 다른 어떤 이슈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안전확보를 위해 가장 우선돼야하는 것은 산업안전을 확보하기위한 경영자들의 관심과 투자라는게 그의 생각이다. 조달청의 역할 중 핵심은 공공행정에 필요한 자원을 효율적이고 투명·공정하게 조달하는 것이다. 기업의 혁신기술과 아이디어를 통해 현존하는 공공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물론, 공공서비스의 품질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시범구매가 마중물이 돼 공공조달 시장에 진입할 수 있게 된다. 지난 2019년부터 2025년 9월까지 혁신제품 시범구매 누적 실적은 총 2567개 기관에 2673억원이다. 공공기관 후속 구매로 이어진 실적은 시범구매 실적의 5배인 총 1조1078억원 규모다.ㅡ공공조달 규제혁신 방향은.▲공공조달은 수많은 규정과 복잡한 절차 등으로 규제가 많은 분야다. 새 정부의 정책방향에 맞춰 112개 규제합리화 과제를 선정했다. 지방정부의 자율성을 확대해 조달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전략적 중앙조달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공공조달 체계를 전면 개혁하고 있다.
눈 뜨면 주식창 여는 청년들…'포모'가 불지핀 현실 투자법
5년차 직장인 오모씨(33)는 지난해 말 적금을 해지하고 주식시장에 뛰어들었다. 그간 투자 경험이 없어 안정적인 적금에만 돈을 넣었지만, 주식을 시작한 이후 적금 이자의 두 배가 넘는 수익을 거두며 본격적으로 자산 운용 방식을 바꿨다. 그는 "내 집 마련을 목표로 주식을 시작했다"고 말했다.코스피·코스닥지수가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주식시장에 뛰어드는 2030 청년층이 늘고 있다. 이로써 코스피지수는 4거래일 연속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닥은 14.97p(1.29%) 내린 1149.44로 장을 종료했다.국내 증시가 연일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청년 세대를 중심으로 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도 빠르게 확산하는 분위기다. 특히 지금 투자하지 않으면 뒤처질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며 포모(FOMO·소외에 대한 두려움) 심리 역시 팽배하다. 이모씨(29)도 이런 분위기 속 투자에 나선 청년 중 한 명이다. 그는 최근 가상자산 투자를 대부분 정리하고 주식으로 눈을 돌렸다.
'김건희 집사' 1심 선고… 특검 기소 적법성 쟁점[이주의 재판 일정]
김건희 여사 집사로 지목된 김예성씨의 횡령 사건 1심 선고가 열린다. 피자집 살인사건의 김동원도 법원의 첫 판단을 받는다. 다만 이번 재판에는 김 여사 관련 내용이 제외됐다.특검은 "범죄 수익금으로 부동산과 주식을 취득했다"며 김씨에게 징역 8년을 구형했다.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징역 23년을 선고했던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가 다시 한번 재판을 맡는다. 한 전 총리는 지난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후 대통령 직무대행으로서, 공석인 헌법재판관 임명하지 않은 혐의와 면밀한 검증 없이 추천권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다. '피자집 살인사건' 김동원의 1심 결론도 나온다. '대장동 50억 클럽' 관련 범죄 수익을 은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곽 전 의원 부자에 대한 선고도 나온다.
수천억 자산가 사망 직전에 주식매각... 대법 "조세회피 위한 가장매매" 제동
1000억원대 상속세를 둘러싸고 사망 직전 이뤄진 주식 매각의 성격을 놓고 대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J사 주식을 팔아넘긴 회사가 조세회피처인 아프리카 세이셸공화국에 급조한 유족들의 페이퍼컴퍼니이고, A씨는 매각 당시 병원에서 심정지 증상을 보이는 등 주식 매매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국세청은 L사 주식 평가액을 감액해야 한다는 판단도 내렸으나, 감사원 지적에 따라 L사 주식 평가액은 930억9000만원으로 재평가됐다.최종적으로 국세청은 유족들의 상속세 과세표준을 2094억8000만원으로 경정했다. 유족들이 내야 할 상속세는 1094억3000만원으로 신고 당시보다 70억여원 많아졌다. 따라서 쟁점은 A씨 사망 약 한 달 전 이뤄진 J사 주식 매각 행위가 가장매매인지가 된다.
인천판 도가니… 경찰 '색동원 특별수사단' 구성
경찰이 인천 강화도 장애인 시설 '색동원'에서 제기된 장애 여성들에 대한 성폭력 의혹 사건의 진상 규명을 위해 특별수사단을 꾸렸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지난달 30일 색동원 사건과 관련한 상황을 보고 받고 "국무총리실을 중심으로 범부처 합동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신속하고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하라"고 지시했다. 경찰청은 국무총리의 긴급지시에 따라 전날 서울경찰청 내에 '색동원 사건 특별수사단'을 구성했다고 1일 밝혔다.
‘대설 예보’ 코레일, 내일 출·퇴근 시간 수도권 전철 13회 증편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일 밤부터 전국에 많은 눈이 예보됨에 따라 2일 출퇴근 시간대 수도권 전철을 13회 증편한다고 밝혔다.
경찰, '성폭행 의혹' 한국농아인협회…고위 간부 압수수색
앞서 경찰은 이런 내용을 담은 정 이사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를 벌여왔다.정 이사는 해당 의혹이 제기되자 인사 조처됐다가 최근 업무에 복귀했다. 이와 별도로 경찰은 작년 11월 보건복지부로부터 협회 전현직 간부의 위법행위를 수사해달라는 의뢰를 받고 관련 수사를 진행 중이다.
[단독]“버스, 필수공익사업 지정해 파업 때 최소인력 남겨야”
각 지자체장이 서명한 건의문은 이달 말 우원식 국회의장과 안호영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김지형 경제사회노동위원장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해 광주와 창원에서, 올해는 서울에서 버스 파업이 발생했다.
춘천·원주서 화재 잇따라…1명 연기 흡입
또 같은 날 오후 2시 8분께 춘천시 신동면의 한 농막에서 불이 난 데 이어, 오후 3시께 원주시 문막읍의 한 양계장 물탱크실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2월의 첫 번째 휴일인 1일 강원도 내 아파트와 주택 등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또 같은 날 오후 2시 8분께 춘천시 신동면의 한 농막에서 불이 난 데 이어, 오후 3시께 원주시 문막읍의 한 양계장 물탱크실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부산형 노인일자리 '폐의약품 안심수거단' 출범
박형준 시장은 "폐의약품 안심수거단은 노인 사회참여 확대와 환경 보호, 시민 건강 증진이라는 세마리 토끼를 잡는 대표적인 부산형 친환경 노인일자리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시가 노인일자리의 하나로 폐의약품 수거단을 운영한다. 시는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찾아가는 폐의약품 안심수거 사업을 운영, 9월 말부터 2개월간 306㎏의 폐의약품을 수거했다.
밤사이 수도권 최대 10㎝ 폭설…월요일 출근길 비상
예상 적설량은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은 최대 10cm, 대전 ·세종·충남·충북은 최대 8cm다. 전북권은 최대 8cm, 경남북 내륙에는 최대 7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23개 시군 대설예비특보…'비상 1단계' 가동
경기도는 도내 23개 시군에 대설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1일 오후 5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어묵탕에 막걸리병이?…태백산 눈축제서 노점 위생 논란
논란은 지난달 31일 축제 현장을 방문한 관광객이 한 영상을 SNS에 올리면서 시작됐다.
여수 폐가서 백골화된 남성 시신 발견…경찰 수사
전남 여수의 폐가에서 남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여기 컬러렌즈 꼈는데"…식약처, 일부 콘택트렌즈 제품 판매 중단
시중에서 판매되는 소프트 콘택트 컬러렌즈 일부가 판매 중지된다. 의료기기법에 따른 '변경 인증'을 받지 않은 것이다.의료기기 제조업자는 '의료기기법' 제12조 및 제13조에 따라 제조원 등 인증받은 사항 중 변경 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변경 인증을 받아야 한다. 시설과 제조·품질관리체계를 유지해야 해서다. 식약처는 이후 해당 업체에 대해 행정처분 등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날씨] 전국에 많은 눈…곳곳 대설주의보·시간당 5㎝도
월요일인 2일 전국에 많은 눈이 오겠다. 전남권과 경상권도 늦은 새벽부터 오전까지, 제주도는 늦은 새벽과 오후 사이 눈이나 비가 오겠다. 광주·전남과 경북 중부 내륙, 제주도에도 1∼5㎝의 눈이 쌓이겠고, 대구·경북 남동 내륙·경북 동해안과 경남 중부 내륙은 1∼3㎝, 강원 동해안은 1㎝ 안팎, 부산·울산·경남은 1㎝ 미만의 눈이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0도,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각종 화재 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2.5m, 남해 0.5∼3.5m로 예상된다. 다음은 2일 지역별 날씨 전망.
중앙대 로스쿨 원장에 정홍식
싱가포르와 홍콩 국제중재센터,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을 지냈으며 2024년 2월 초대 법무부 국제법무국장에 임명돼 2년간 재임했다.
집단해고 10년 아사히글라스 ‘유죄’로 마침표?…‘하청 불법파견’ 파기환송심
2015년 집단 해고 사태가 발생한 아사히글라스 한국 자회사의 사내하청 구조가 불법 파견이라는 대법원 판단에 따라 파기환송심에서도 유죄가 유지됐다. 사측이 재상고하지 않으면 판결이 확정된다. AFK의 전 대표 B씨는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항소했으나 2심에서 기각된 뒤 상고하지 않았다. A씨와 GTS는 2009년 4월부터 2015년 6월까지 소속 노동자 178명을 경북 구미에 있는 AFK 제조공장에 불법 파견해 직접 생산 공정 업무를 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수도권 쓰레기 유입 한 달째···"빨리 대책내라" 부글부글 끓는 충남 민심
우려한 대로 수도권 생활폐기물이 소각이나 재활용을 위해 충청권으로 대거 유입되며 지역 사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충남에서는 “우리가 최대 피해자”라며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1일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아산·당진·서산·공주 등 5개 시군의 11개 폐기물 처리업체가 수도권 생활폐기물을 처리하고 있다. 도민들은 충남 지역이 수도권 생활폐기물의 ‘최대 수용지’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수도권 생활폐기물 가운데 민간 위탁을 통해 처리하기로 계약된 물량은 연간 총 53만7000t이다. 이 중 6만9500t이 충남으로 유입된다. 폐기물 소각시설이 위치한 지역 주민들의 반발은 확산되고 있다. 이어 “지역이 수도권 쓰레기 처리장이 된 것 같아 허탈하다”고 했다. 수도권 생활폐기물의 충남 유입 과정에서 위법 행위도 잇따라 적발되고 있다. 충청권 4개 시도는 수도권 폐기물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음성 공장 화재 실종자를 찾아라…외국인 노동자 1명 사망·1명 실종
충북 음성군 맹동면의 생활용품 제조 공장 화재로 외국인 노동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돼 소방당국이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1일 충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음성군 맹동면의 생활용품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실종된 외국인 노동자를 찾기 위한 수색이 이틀째 이어졌다. 화재 발생 당시 공장 내에는 총 83명이 근무 중이었다. 하루 뒤 공장 2층 계단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수습됐다. 이번 화재로 공장 5개 동 중 3개 동이 전소됐다.
‘인천판 도가니 사건’…27명 특별수사단 떴다
색동원은 인천 강화군에 있는 중증장애인 거주 시설로 지난해부터 거주 여성들이 시설장에게 성적 학대를 당했다는 의혹 등이 불거져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특별수사단은 총 27명으로 구성된다. 단장은 서울경찰청 생활안전교통부장이 맡고 앞서 수사를 담당했던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과 수사관도 참여한다.
3기 ‘진화위’ 26일 출범…민간인 학살 진실규명하고 배상 길 열까
3기 위원회 활동기간은 3년이지만 최장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위원회는 한국전쟁 전후 시기 집단 사망·실종 사건뿐 아니라 살인·고문·구금도 조사한다. 사회복지기관·입양알선기관·집단수용시설 등 국가·지자체가 관리·감독하는 민간기관에서 발생한 인권침해 사건도 조사할 수 있다. 진실규명에 필요한 자료를 가진 개인·기관이 제출을 거부할 때 지방검찰청에 압수수색 영장 청구를 의뢰할 수 있도록 했다. 진실규명 내용에 범죄 혐의가 있다고 인정될 때는 수사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도 신설했다. 이형숙 국가폭력피해범국민연대 공동집행위원장은 “늘어난 조사 범위에 맞게 충분한 조직 규모와 인력을 확보할 수 있게 시행령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춘천 등 강원 3곳 대설주의보…홍천은 건조주의보 해제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고양 등 경기 5곳 대설주의보…수원 등 16곳 건조주의보 해제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포토뉴스]겨울을 깨트리는 쇄빙선
낮 기온이 평년기온을 회복한 1일 서울 광나루한강공원 선착장 근처에서 119 광나루수난구조대가 출동로를 확보하기 위해 쇄빙 작업을 하고 있다.
인천·강화에 건조주의보 해제…강화·서해5도 대설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인천·강화에 발령했던 건조주의보를 1일 오후 8시 30분을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설에는 가족과 쉬고 싶다”…쿠팡 앞에 모인 택배 노동자들
“김범석 쿠팡 의장 규탄”1일 쿠팡 피해자 행동의날 집회 참석자들이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앞에서 김범석 쿠팡 의장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성동훈 zenism@kyunghyang.com 택배 노동자들이 설 연휴를 앞두고 쿠팡을 향해 휴식권 보장을 촉구했다. CJ대한통운·우체국택배·롯데택배 등 택배사 노동자들로 구성된 전국택배노동조합은 1일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앞에서 ‘설 연휴 휴식권 보장’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쿠팡 노동자의 휴식권 문제가 택배산업 전반의 문제라고 했다. 집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20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특례·고교학점제…‘작은 학교’ 소멸 위기
행정통합 특별시에 부여되는 교육특례와 고교학점제·지역의사제로 인해 지역 학생들이 특목고·영재학교로 빠져나가거나 학생 수가 많은 학교로 쏠리면서, 농어촌 지역 소규모 학교가 먼저 고사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교육부가 관리해온 영재학교·특목고 설립·지정 권한을 상당 부분 통합특별시에 넘기는 내용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3일 울산에서 통합특별시에 영재학교·특목고 설립 특례를 부여할 것을 시사했다. 통합특별시에서 특목고·영재학교 설립과 지정이 늘어나면 성적 상위권 학생 쏠림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지역의사제도 고교학점제와 맞물려 작은 학교의 소멸을 앞당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학생 수가 적을수록 교사 배치도 줄어드는 구조여서, 소규모 학교에서는 고교학점제가 목표로 하는 다양한 선택과목 개설 자체가 어렵기 때문이다. 학생 수가 적은 학교일수록 내신 상위 등급을 확보하기도 어렵다.
설 대목 노린 ‘바가지요금’ 잡아라…18일까지 특별대책 가동
정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물가책임관’을 지정하고, 바가지요금 신고 창구를 운영한다. 행정안전부는 2일부터 18일까지를 ‘설 물가 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물가관리 종합상황실’을 가동한다고 1일 밝혔다. 행안부는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물가 관리를 위해 각 시도 국장급을 지역별 물가책임관으로 지정한다. 행안부는 “물가책임관이 ‘내 지역 물가는 내가 책임진다’는 원칙에 따라 관할 지역의 설 성수품 가격 등 지방 물가를 밀착 관리한다”고 설명했다.
혹시 우리 동네 하천도?…시민 건강 위협하는 ‘석면 조경석’
홍제천 등 서울 5개 하천에 잔존…한파 속 비산방지제 성능 저하 ‘우려’ 서울 시내 주요 하천 조경석에 석면이 남아 있어 체계적인 관리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012년 석면안전관리법 시행 전 시공된 서울 하천 조경석은 총 4만3000t이며 이 중 석면이 검출된 조경석은 3만3633t으로 78.2%에 달한다. 이에 시는 2015년부터 석면이 검출된 하천 조경석에 비산방지제를 도포하며 관리·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서울25]셀프 수리·진로 설계… 금천구 ‘숨은 달인 찾기’
서울 금천구가 ‘2026년 G-숨은 달인 학교’ 운영을 위해 강사로 나설 달인 접수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G-숨은 달인 학교는 전문·생활정보를 포함해 다양한 재능과 경험을 가진 지역 주민을 발굴해 강좌를 개설토록 지원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서울25]‘성평등 관악’ 사업 발굴…최대 500만원 기금 지원
공모 분야는 △함께 만드는 성평등 도시 △함께 누리는 안전기반 도시 △함께 일하는 경제활력 도시 △함께 자라는 여성참여 도시 △함께 돌보는 가족친화 도시 등 총 5개 분야다.
강원 동해 달방동 야산서 산불 발생…진화 중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인력 70여명과 장비 20대를 긴급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50세 이상 66% “정년연장 찬성…66세 퇴직 원해”
이번 조사는 전국 50세 이상 가구원과 배우자 8394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조사 결과 정년 연장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66.0%, 반대는 34.0%였다. 연령별로는 이미 은퇴한 65세 이상의 찬성 비율이 높았다.
의협 “의대 졸속 증원 중단하라”…일각선 “500명까진 수용”
이날 회의에는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대한개원의협의회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정부는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을 통해 설 이전까지 2027년 의대 증원 규모를 확정할 계획이다. 의협은 윤석열 정부의 대규모 의대 증원으로 2024, 2025학번이 동시에 수업을 듣는 현실을 고려해 증원 규모를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류시원 19살 연하 아내, '100억원 소개팅' 했다…수수료 10억원 '깜짝'
이씨는 첫 만남 이후 불편함을 느껴 거절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상대 여성 측이 집요하게 다음 만남을 종용했다고 한다.이후 '결혼 프로젝트' 제안을 받기도 했다. 이후 가족에게 상황을 알린 그는 "사기일 가능성이 크다"는 조언을 듣고 관계를 정리했다.아울러 류시원은 2010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슬하에 딸이 있고 양육권은 전처가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020년 19세 연하인 이아영과 재혼해 2024년 둘째 딸을 얻었다.
폭설로 출근길 도로혼잡 예상…서울시, 대중교통 운행 증회
지하철 운행 상황은 서울교통공사 또타지하철 앱,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원 동해 달방동 산불 1시간 10여분 만에 진화
1일 오후 8시 3분쯤 강원 동해시 달방동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인천·옹진에 대설주의보…강화·서해5도 대설주의보 유지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 동해 달방동 산불 진화…뒷불 감시 체제 전환(종합)
1일 오후 8시 3분께 강원 동해시 달방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가 진화됐다.
폭설로 ‘험난한 출근길’ 우려…서울시, 2일 지하철·버스 증회
지하철은 2호선, 5~8호선을 대상으로 오전 9시30분까지 출근 집중배차시간대를 유지하고 평소보다 20회 증회 운행한다.
전남 강진서 산불…소방당국 진화 중
1일 오후 8시 53분께 전남 강진군 신전면 주작산에서 불이 났다.
폭설에 "내일 출근 어떡하나"…서울시, 대중교통 운행 증회
서울시는 오는 2일 대중교통 출근 집중배차 시간대를 평소보다 30분 연장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1일 밤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폭설이 예보돼 출근길 혼잡이 예상돼서다.서울시는 1일 지하철은 2호선, 5∼8호선을 9시 30분까지 출근 집중배차 시간대를 유지하고 평소보다 20회 운행을 늘린다고 밝혔다. 시내버스도 9시 30분까지 최소 배차간격을 유지해 운행할 계획이다.평소 출근 집중배차 시간은 오전 7∼9시다. 기온은 눈이 그친 뒤 점차 평년 수준으로 회복될 전망이다.
월요일 많은 눈에 출근길 비상…서울 대중교통 운행 확대
시내버스도 오전 9시30분까지 출근 집중배차 시간을 확대한다.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출근 시간에 수도권 전철을 13회 증편한다.
횡성 등 강원 5곳 대설주의보…춘천 등 5곳 대설주의보 유지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성남 등 경기 15곳 대설주의보…고양 등 8곳 대설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1일 오후 11시를 기해 성남 등 경기 15곳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서울 전역에 오후 11시 기해 대설주의보 발효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청주 우암동 2층짜리 상가서 불…인명피해 없어
1일 오후 4시 26분께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의 2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다.
수도권·강원지역 대설 특보···위기경보 ‘주의’ 상향·중대본 1단계 가동
윤호중 중대본부장(행안부 장관)은 중대본 가동에 따라 취약시간 대응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인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이상기상에 대비해 강설 실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것을 지시했다. 또 월요일인 2일 출근길 도로결빙 등으로 인한 교통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요도로와 취약구간 등 제설작업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수도권·강원지역에 대설특보…중대본 1단계 가동
또 월요일인 2일 출근길 도로결빙 등으로 인한 교통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요 도로와 취약구간 등 제설작업을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다.
전남 강진서 산불…인명 피해 없어(종합)
소방 당국은 오후 9시 34분께 주불을 잡았으며 화재 1시간 10분여 만인 오후 10시 6분께 진화를 마쳤다. 1일 오후 8시 53분께 전남 강진군 신전면 주작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오후 9시 34분께 주불을 잡았으며 화재 1시간 10분여 만인 오후 10시 6분께 진화를 마쳤다.
행안부, 대설 위기경보 '주의' 상향…중대본 1단계 가동
수도권과 강원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지면서 행정안전부가 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다.또 이날 오후 10시를 기해 대설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한다고 밝혔다.윤호중 중대본부장은 이날 밤부터 2일 새벽까지 많은 눈이 예상되는 만큼, 취약 시간 대응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인 비상 대응 체계를 구축하라고 지시했다.
인천시, 대설 예비특보에 1천200명 비상근무…사전 제설 작업
인천시는 대설 예비특보 발표에 따라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