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3

사회 2026-04-13

2020년 박사방 닮은꼴 보복대행 조직…경찰 수사망 확대

보안 메신저 텔레그램을 통해 범죄조직을 운용하고, 개인정보를 유출해 협박을 일삼는 등 범죄 양태나 특징 면에서 겹치는 점이 여럿 발견됐기 때문이다. 박사방 사건의 경우, 주범 조주빈은 피해 여성과 유료 회원 개인정보를 빼돌려 협박 및 강요 수단으로 삼았다. 조씨 일당은 당시 사회복무요원으로 일하던 최모씨를 통해 200여 명의 개인정보를 불법 조회까지 했다.보복 대행 범죄 역시 불법 개인정보를 범행에 활용했다. 박사방 조직은 텔레그램을 기반으로 철저한 익명 기반 운영 체제를 갖췄다. 보복대행 범죄도 마찬가지로 모든 범행 과정에서의 소통을 텔레그램에서 하고 금전거래도 가상화폐를 통한다.이런 유사점 때문에 경찰은 박사방 사건과 마찬가지로 보복 대행 범행 피의자들에게 범죄단체조직죄를 적용했다. 경찰은 이에 착안해 보복 대행 일당에게도 범죄단체조직죄를 적용했다.



재판소원 한 달, 본안 심사는 언제?…법조계 "기준 만드는 단계"

재판 결과를 헌법재판소에서 다시 다툴 수 있도록 한 '재판소원' 제도 시행 한 달 동안 사건 접수가 380건을 넘었지만, 아직 본안 심리에 들어간 사례는 없다. 당초 우려됐던 '사실상 4심제'나 '사건 폭증' 가능성은 일부 해소되는 모습이지만, 정작 어떤 사건이 심리 대상이 되는지는 여전히 불명확하다. 법조계에선 헌재가 아직 판단 기준을 형성해가는 단계라는 분석이 나온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재판제도 시행 이후 전자헌법재판센터에 접수된 관련 사건은 전날 기준 380건을 넘어섰다. 겉으로 보면 적지 않은 수치지만, 실제 심리 단계로 이어진 사례는 아직 없다. 헌재는 지난 7일까지 세 차례 사전 심사를 통해 총 194건을 각하했다.사전 심사는 일종의 1차 필터다. 재판소원으로 다툴 수 있는 사건인지, 법에서 정한 최소한의 요건을 갖췄는지를 먼저 판단하는 절차다. 헌재는 당초 연간 1만 건 이상 사건이 몰릴 수 있다고 봤지만, 현재 흐름이라면 3천 건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일각에서는 재판소원이 기존 헌법재판의 판단 구조와 크게 다르지 않게 운영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귀에서 피 나고 눈 밑엔 다크서클"…이수지의 패러디에 교사들은 울었다

코미디언 이수지가 유치원 교사의 고충을 패러디해 유튜브에 올린 영상이 화제다. 자기 아이의 성향에 따라 반을 나눠달라거나 특정 물티슈를 사용해 달라는 무리한 요청을 스스럼없이 한다. 교사에게 사생활을 넘나드는 수위 높은 질문을 하는가 하면 외모 비하도 거침없이 한다.이 같은 상황을 영상에선 교사의 귀에서 피가 나는 모습으로 표현했다.업무는 퇴근 후에도 계속된다. 교사의 눈 밑엔 다크서클이 짙게 자리 잡았다.영상이 허구가 아니라는 건 통계로도 확인된다. "교사들의 목소리를 대신 내줘 고맙다"는 반응부터 "20년차 교사다.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적기도 했다.최근 경기 부천의 한 사립 유치원 교사가 독감을 앓으면서도 계속 업무를 하다가 사망한 사건을 소환하기도 했다. "독감인데 하루도 못 쉬고 야근까지 하다가 죽은 유치원 교사가 떠올랐다.



안정환, 유튜브 누적 수익 4억3600만원 전액 기부..'특별한 이유' 감동

(아이들 가운데) 환경이 어려운 친구들이 많다"면서 "축구하는데 돈이 되게 많이 든다. 이 채널은 운영 5년 만인 지난 3월 누적 기부 금액 4억 3600만원을 달성했다.당시 안정환은 "힘들다. 경기가 어려워 현실적으로 좀 많이 어렵다.



'1만원만' 축의금 요구한 손님…쇼핑몰 사장 거절하자 "그것도 어렵냐"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는 네티즌에게 받았다며 다이렉트메시지(DM)를 캡처해 공개했다.캡처된 메시지는 "조심스럽게 말씀드릴 게 있어 연락드렸다. 소중하게 간직하겠다"라고 부탁한 뒤 "부끄럽지만, 축의금을 부탁드려도 되겠냐. 멀리서 응원하겠다"고 정중하게 거절했다.돌아온 답변은 더 황당했다. 메시지 작성자는 "1만원도 어렵냐. "가볍게 무시하는 게 맞다", "가족도 아니고 의미 있는 친구도 아닌데 메시지가 무슨 의미가 있나", "만 원도 어렵냐고? 당연히 어렵다.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나와 일절 관계없는 남에게 돈 주는 게 쉬운 줄 아나" 등의 비판 댓글을 달았다.



"진입로 아니었어?"…잇따른 부평IC 역주행 사망사고에 경찰 "개선점 강구"

사고 직후 차에서 내려 현장을 수습하던 A씨는 뒤이어 달려오던 다른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송장 썩는 냄새 나"… 반려견 50마리 굶겨 2마리 죽인 40대, 항소심서 집행유예로 감형

"송장 썩는 냄새가 난다"는 빌라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의 집에 방치돼 있던 시츄 50마리를 확인했다.



"집에서 놀다 가도 되냐"..친척들에 수면제 먹이고 금품 훔친 50대男

조합원 2000세대 공사를 맡게 돼 하청을 주려고 한다.대전 출장 가는 김에 집에서 놀다 가도 되겠느냐"며 자연스럽게 B씨 집에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다.이보다 앞서 A씨는 같은 달 장례식장에서 알게 된 또 다른 친척 C(82) 씨에게도 범행을 저질렀다.그는 인천 미추홀구에 거주하는 C씨를 여러 차례 찾아가 음식을 챙겨주며 환심을 산 뒤, 지난 7월 31일 오후 11시 30분께 수면제를 넣은 김밥을 먹여 잠들게 하고 금팔찌 등 825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수사 결과 A씨는 같은 해 7월 초 C씨 남편의 장례식장에서 피해자들과 처음 만나 친분을 쌓은 뒤 이들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확인됐다.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들과 친분을 형성한 후 주거지에 찾아가 가방과 금팔찌 등을 절취하거나 강탈하는 등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으로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과거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다시 범행을 저질렀고, 피해 회복을 위한 노력도 없는 점을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엄마 명의로 계좌·카드·휴대폰 '싹쓸이'…나잇값 못한 40대 아들[사건실화]

평소 생활이 궁핍했던 김모씨(45·남)는 2024년 3월 13일 어머니가 사는 서울 금천구 한 아파트 단지 내 공원에서 어머니 휴대폰으로 은행 애플리케이션(앱)을 켰다. 바로 '비대면 계좌개설' 페이지에 접속해 어머니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연락처를 입력한 뒤 어머니 주민등록증 인증 사진까지 제출했다. 해당 은행 앱에서 어머니 이름으로 체크카드도 신청했다.김씨의 모친 명의 도용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아울러 단말기 비용은 어머니 부담으로 떠넘기고 카드 대출까지 받았다.김씨의 범행은 길거리 폭행으로도 나아갔다.



"네가 내 동생 팼어?" 차에 49분 10대 감금한 20대, 항소심도 벌금형

다 패기 전에"라고 위협해 D군을 승용차 뒷좌석에 강제로 타게 한 혐의를 받는다.A씨 등은 D군과 함께 온 E군(15세)도 함께 차에 태웠다.



외국인 노동자 항문에 '에어건' 쏴서 장파열…제조사도 "피부 터질 압력" 당혹

이번 사건은 피해 노동자가 작업 중 잠시 허리를 숙인 순간, 가해자인 업체 대표 A씨가 에어건을 항문 부위에 밀착시킨 채 분사하면서 발생했다. 업체 측은 또 "에어건은 일반적으로 약 8kgf/㎠ 압력으로 공기를 분사하는 산업용 장비로, 최대 초속 340m으로 공기가 방출된다"며 "가까운 거리에서 분사하면 피부가 터질 정도의 압력"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1일 JTBC에 따르면 이번 학대 사건이 일어난 경기 화성의 도금업체에서 사용하던 에어건은 한 제조사에서 만드는 산업용 제품이다.



고양특례시 AI 활용한 '공직자 성장 로드맵' 추진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실습 중심 교육을 직무와 결합했다.기존 6~8급 중심으로 운영되던 AI 교육을 9급 신규 공직자 웰보딩 과정까지 확대했다.



인천 영종도 'KIT WORLD' 프로젝트 본격 시동…5월 사업발표회 추진

인천 영종도에 추진 중인 대형 복합 테마파크 개발사업인 'KIT WORLD 프로젝트'가 오는 5월 하순 사업발표회를 개최하는 등 본격 추진된다. 영종도 'KIT WORLD' 사업은 KIT월드㈜가 3단계에 걸쳐 총 70억달러(약 10조4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인천 경제자유구역인 인천시 중구 영종도 일대 약 100만평 부지에 세계 최초·최대 규모의 '5차원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KIT WORLD 사업발표회는 오는 5월 하순 인천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미국 측 투자 관계자를 비롯해 중앙 부처 및 인천시 관계자,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인생 포기한 것 같았다"...'모텔 연쇄살인' 김소영, 충격적 재판 방청 후기

A씨는 "변호인도 할 말이 없는 듯 반론이 거의 없었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피고인은 국민참여재판을 거부한 상태에서 재판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시, 공공간호사 장학생 선발

선발 대상은 전국 간호대학의 추천을 받은 4학년 간호학과 졸업예정자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올해 총사업비는 2억원으로 인천시 70%,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20%, 인천의료원 10%를 분담해 추진한다.시는 2023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매년 장학생을 선발해 왔으며 그 결과 인천의료원의 간호사 결원율을 낮추고 필수 의료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지난해에는 20명 선발에 180명 지원해 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장학생 선발 공고는 인천의료원 채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헌재로 간 온라인 쇼핑몰 장애인 차별 위자료, 25만명 소송 대란 가능성도

대형 온라인 쇼핑몰이 시각장애인을 위해 화면 텍스트를 음성으로 바꿔 읽어주는 '스크린 리더(화면 낭독기)'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차별금지법 위반에 해당한다는 취지다.다만 배상 책임은 인정하지 않았고, 시각장애인들은 재판소원을 내기로 했다. 하지만 온라인 쇼핑몰의 많은 상품들이 제품에 대한 상세 설명을 이미지 파일로 제공하는 경우가 있어 이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쇼핑몰에 고의·과실이 없어 배상 책임이 없다는 판단도 유지됐다.그러나 시각장애인들은 기본권이 침해됐다며 이날 헌재에 재판소원을 청구했다. 이 경우 쇼핑몰의 배상 책임이 법원에서 인정될 가능성이 커진다.국내 시각장애인수가 25만여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헌재 판결 후 유사 소송이 잇따를 수 있고 배상 금액은 수백억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문대림 측 "토론 의지 왜곡 말라"… "위성곤, 실무협의부터 답해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이 이번에는 TV토론 실무협의를 둘러싼 공방으로 번졌다. 공정하고 품격 있는 경선 과정을 만들기 위한 제안이었는데 위 후보 측이 답을 주지 않은 채 바깥으로만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다는 주장이다.공개 토론은 후보 검증의 중요한 무대다. 문 후보 측은 바로 이 지점에서 위 후보 측이 앞뒤가 맞지 않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맞받았다. 위 후보 측이 보도자료를 통해 문 후보를 겨누는 데 집중하면서 실제 토론 성사 절차에는 소극적이라는 불만도 숨기지 않았다.공방은 정책 검증으로도 번졌다. 문 후보 측은 위성곤 후보의 핵심 공약인 '100조 해상풍력'과 관련한 구체적 검증 자료 공개를 계속 요구해 왔지만 위 후보가 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인천시, 대부업체 합동 집중 단속

특히 장기간 점검이 이뤄지지 않았던 업체와 실태조사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업체 등이 포함됐다.인천에는 현재(2025년 하반기 기준) 351개 대부업체가 등록되어 있다.시는 지난해 하반기 지도·단속을 실시해 법정 이자율 초과, 허위·과장광고, 계약서 기재 사항 등 위반 사항을 적발하고 행정지도 등 시정조치를 실시했다.이번 합동 지도·단속에는 고정사업장 현황, 대부계약서 작성·보관 및 게시 의무 이행 여부, 과잉 대부 여부, 법정 이자율 제한 준수 여부, 채권 추심업무 적정 여부, 허위·과장광고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시는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등록취소, 영업정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은 물론 형사처벌 대상이 되는 위반사항 해당 시 관할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합동 지도·단속은 13일 연수구를 시작으로 계양구, 동구, 미추홀구, 남동구, 중구, 서구, 부평구 순으로 진행된다.강화군은 자체 점검을 실시한다.시는 이번 단속을 통해 대부업체의 건전한 운영을 유도하고 시민이 안전하고 합법적인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유관 기관 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해 건전한 사금융 질서를 확립하고 시민의 생활 안정과 금융소비자 보호 및 대부업체의 자율적인 법령 준수를 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주민이 직접 해결"...강릉시 우수예산 3건 선정

우수사업은 홍제동 '강릉대교~회산교 구간 남대천변 조경 시설물 설치'가 뽑혔으며 교1동 '교1동 컬러풀가든 조성사업'은 장려사업으로 선정됐다.



원주시 유휴지 활용한 무실1지구 주차장 9월 완공

원주시는 무실동 1666번지 일원 유휴 부지에 70면 규모의 '무실1지구 공영주차장'을 조성, 오는 9월부터 운영한다.13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총면적 2947㎡ 부지에 4월 중 착공할 계획이다.



오영훈 손잡은 위성곤 "흔들리지 않는 제주 함께 만들자"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 결선에 오른 위성곤 후보가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손을 맞잡으며 "흔들리지 않는 제주를 함께 만들겠다"고 밝혔다. 결선 국면에서 오 지사 지지층을 향해 "정책은 끊기지 않는다"는 신호를 보낸 데다 도정의 연속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강조했기 때문이다. 경선은 경쟁이지만 본선은 통합이라는 민주당식 논리를 앞세운 메시지이기도 하다.두 사람의 오랜 인연도 부각했다. 위 후보는 서귀고와 제주대학교 학창 시절, 민주화운동의 기억까지 꺼내며 오 지사와 자신이 30년을 '제주'라는 이름으로 묶어온 동지라고 했다.



"석유 공급망 위기에"...대전시, 경관조명 끈다

대전시는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에 따른 석유 공급망 위기에 대응하기해 주요 교량의 야간경관시설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고 13일 밝혔다.대전시는 현재 3대 하천(갑천·유등천·대전천) 일원 13개 교량에서 운영 중인 야간경관시설 운영을 전면 중단하고, 다른 기관이 관리하는 교량 2곳에 대해서도 운영 중단을 요청할 계획이다.또 이번 대책이 공공부문에만 머물지 않고 민간 영역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역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야간경관 조명 운영 중단을 요청, 민간 부문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이번 운영 중단은 국제 정세와 에너지 수급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지속되며, 향후 상황을 종합 검토해 재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무인카페 차릴 생각 있어?" '커피머신 사기꾼'의 화려한 말에 속았다 [사기꾼들]

그러나 얼마 뒤 A씨의 바람은 산산조각이 났다. 휴게소 측과 정식으로 무인카페 입점을 위한 계약을 체결한 사실도 없었다.B씨의 범행 수법은 나날이 진화했다. 거짓말은 정교해졌고 피해자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피해자 부부는 의심 없이 3000만원을 송금했다.B씨의 범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지난해 5월 13일 피해자 D씨에게 유사한 제안을 했다. 오늘 안으로 1300만원을 입금하면 야외 부스, 커피 머신 등 발주를 넣어 하루라도 빨리 카페를 개업할 수 있게 해주겠다고 속였다.



"전쟁 난 줄 알았다" 청주 새벽 가스 폭발... 15명 날벼락에 차량 전복 '경악'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서 새벽 가스 폭발 사고가 터져 일대 주민 15명이 다쳤다. LP가스통 2개가 동시에 폭발한 것으로 추정되며, 주변 차량이 전복되고 건물 유리창이 산산조각 났다.



경북 전통장류 'GUSU', K-소스 브랜드로 도약 시동

GUSU는 영문 슬로건 'Gyeongbuk's Unique Sauce for U'(경북이 만든 당신을 위한 특별한 소스)를 통해 경북 장류 산업의 미래 지향성을 담은 동시에 ''수하다'는 전통 장맛의 정체성을 포함한 브랜드로 전통장류를 현대 식생활에 맞게 재해석한'일상 속 브랜드'를 지향한다. 간편식 중심 소비 트렌드와 글로벌 K-푸드 확산에 따라 장류가 소스 형태로 재해석되는 흐름 속에서 GUSU는 전통장류의 현대화와 세계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핵심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북도는 콩 재배면적이 전국 2위로 장류 산업 기반이 풍부한 가운데 경북농업기술원은 2024년 전국 최초로 '5월 30일 장류 먹는 날, 530 한국장데이'를 선언했고, 특화 발효 장류 산업화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등 전통장류의 현대화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조폐공사, '2026년 현용주화'세트 예약 접수

가로·세로 크기를 축소하고 두께를 기존 대비 절반 수준으로 낮춰 휴대와 보관 편의성을 높였다.2026년 현용주화세트는 세트당 9800원으로, 한국조폐공사 쇼핑몰을 통해 1인당 최대 5세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예약 접수는 이달 13일 오전 11시부터 이달 29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신청 수량이 준비된 판매 수량을 초과할 경우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오영훈·위성곤 회동 정조준 문대림 측 "부적절한 선거 개입 소지"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 결선을 앞두고 문대림 후보 측이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위성곤 후보의 공개 회동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오 지사가 직무 복귀를 하루 앞둔 시점에 특정 경선 후보와 함께한 장면을 공개한 점을 문제 삼았다.문 후보 측은 특히 현직 도지사의 정치적 중립 문제를 앞세웠다. 직무 복귀를 앞둔 도지사가 경선 후보와 함께하는 모습을 대외적으로 드러낸 것은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와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경선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현직 프리미엄이 특정 후보 쪽으로 기울어 보일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다.오 지사를 둘러싼 기존 논란도 다시 꺼냈다.



여자 화장실 상습 침입해 용변 소리 엿들은 40대, 징역 1년 실형

A씨는 지난해 11~12월 서울 도봉구와 노원구 일대 건물 여자 화장실에 총 4차례 침입해 여성들의 용변 소리를 엿듣거나 용변 보는 모습을 훔쳐보는 방식으로 성적 욕망을 충족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장소에 반복적으로 침입해 죄질이 불량하다"며 "동종 범죄로 여러 차례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고, 누범기간에 범행을 저질러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조사 결과 A씨는 과거에도 건조물 침입 후 카메라 촬영 등 동종 범죄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전력이 있으며, 출소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재범한 것으로 파악됐다.



부산시, BTS 공연 앞두고 청소년수련원·템플스테이 개방

오는 6월 12∼13일 부산에서 열리는 BTS 월드투어를 앞두고 부산시가 청소년수련시설과 템플스테이 등 공공 숙박시설을 개방하고 숙박업소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시는 오는 2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관련 부서 합동 'BTS 월드투어 공연 지원 대책 점검 회의'를 연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공연을 계기로 전 세계 관광객이 부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쾌적하고 안전한 관광 환경을 조성하고 관광객 증가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공공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자리다.회의에서 공연장 주변의 인파 관리 대책, 공항·철도 등 주요 관문의 안내 체계, 대중교통 증편 등 교통 혼잡 완화 방안, 공연과 연계한 지역 상권 활성화·도시 브랜딩 홍보 계획 등을 논의한다.특히 대규모 국제 행사 때 반복되는 숙박업소 가격 급등과 예약 취소 등 문제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관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공의 역할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춘다.6월 11~13일 금련산·구덕 청소년수련원을 1박에 1인 1만350원에, 석식·조식과 사찰 체험을 포함한 내원정사 템플스테이도 1인당 8만500원에 개방한다.이달 말부터 놀유니버스㈜와 협력해 외국인 전용 플랫폼인 '놀 월드'에서 외국인 관광객 400여명의 예약 신청을 받는다.



'경기 기후보험' 시작...진단비 올리고 사망위로금 신설

박대근 경기도 환경보건안전과장은 "지난해 5만1600건 이상의 청구가 이뤄진 것은 기후위기가 이미 도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현실이 되었음을 보여주는 명백한 수치"라며 "진단비 인상과 임산부 추가 등 도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혜택을 늘린 만큼 누구나 차별 없이 기후재해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든든한 경기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올해 경기 기후보험은 도민의 의료비 부담을 직접적으로 덜어주기 위해 보장 금액은 올리고, 신규 보장 항목도 추가했다. 사업 기간은 올해 4월 11일부터 내년 4월 10일까지 1년이며, 해당 기간 내 발생한 사고에 대한 보험금은 사고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라면 언제든지 청구할 수 있다.



경기도, 청소년이 강사로 참여하는 콘텐츠 개발 지원...청소년 온라인강사 모집

홍성덕 경기도 평생교육과장은 "청소년의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고 또래 기반 학습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라며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는 콘텐츠 제작을 통해 평생학습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청소년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청소년 온라인강사 콘텐츠개발 사업' 참여자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이에 지난해 숏폼 형식의 디지털 안전교육 콘텐츠를 제작·게시한 결과, 학부모가 자녀 계정을 태그하거나 영상을 공유하는 등 자발적인 참여가 확산되며 청소년 유입이 늘어났다.



대법 "대형 온라인 쇼핑몰, 시각장애인용 '대체텍스트' 제공해야"

쇼핑몰에 고의·과실이 없어 배상 책임이 없다는 판단도 유지했다.시각장애인들은 기본권이 침해됐다며 재판소원을 청구하기로 했다.



iM금융오픈 성료 구미시, 2만여명 몰려 지역경제 '훈풍'

나흘간 1만9950명의 갤러리가 현장을 찾으며 대회 내내 높은 관심을 이어갔다.특히 선수단과 대회 관계자 등 700여명이 구미에 체류하면서 숙박과 식음 소비가 꾸준히 발생했다.또 약 2만명에 달하는 방문객 유입이 더해지며 음식점, 카페, 교통 등 생활 밀접 업종 전반에서 소비가 확대되는 등 지역 상권에 활력이 더해졌다.김수연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대회는 방문객 증가와 체류형 소비 확대를 통해 지역 상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스포츠 행사 유치와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한편 이번 대회는 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1억8000만원) 규모로 진행됐다.



"글로벌 AI 허브 도약"...관세청, IMF와 디지털 정부 협력 강화

회의는 IMF의 조세징수 등 정부 재정관리 전문성과 관세청의 AI 기술 등 디지털 혁신모델을 결합해 개발도상국의 세수확대와 재정건전성 제고를 돕는 AI 협력모델을 구축하기위해 마련됐다.방문 기간 중 양측 전문가들은 △AI 활용 조직 혁신 전략 △AI·빅데이터 활용 사례 △가상자산 관련 탈세 등 범죄대응 방안 △개도국 지원 현황 및 계획 △연구개발(R&D) △AI 역량 강화 체계 등 6개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회의를 진행하며 개도국에 AI기술 보급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특히 IMF 대표단은 AI 기반 고위험 화물선별 시스템을 통한 탈세 차단, 가상자산을 이용한 불법외환거래 적발 기법 등 관세청의 AI 모델에 주목하는 한편, 관세청의 개도국 대상 관세행정 현대화 컨설팅 역량에도 관심을 보였다.아울러 대표단은 인천세관 통합검사센터와 서울세관 포렌식센터 등을 찾아 AI기반 X-레이를 이용한 첨단 판독기술과 디지털 수사역량이 어떻게 밀수 및 탈세를 차단하고 통관질서를 확립하는지 참관했다.



부산시, 올해 2조원 투자 20만개 일자리 창출 목표

종합계획은 ‘시민행복 미래 일자리 중심도시 부산’을 비전으로 고용 미스매치 해소, 전략산업 중심 좋은 일자리 창출, 혁신성장 산업 생태계 확산,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확대의 4대 전략과 16개 실천 과제로 구성됐다. 전략산업 중심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인공지능(AI) 기업 육성과 디지털 산업 생태계 조성, 반도체·이차전지·미래차·수소 등 차세대 산업 육성을 본격화한다. 먼저 고용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부·울·경 지역 공통 주력산업 육성에 51억 2000만원을 투입하는 ‘초광역권 일자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수학여행 60만원' 논란에 현직교사 반박…"큰 자괴감, 멘탈 털린다"

강원도 일대로 가는 2박3일 일정의 중학교 3학년 수학여행 비용이 60만원을 넘는다는 사연에 '적정 비용이냐'를 두고 논란이 된 가운데 현직 교사의 반박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야간 교대라 2배로 채용해야 한다"고 했다.그러면서 "교육청 지원금이 있어도 상황에 따라 없는 경우도 있다"며 "수학여행의 질이 높아질수록 비용 증가는 피하기 어렵다. 고생 끝에 돌아와 마주하는 낮은 만족도 조사 결과는 교사들에게 큰 자괴감을 준다.



성남시, 미취업 청년에 학원수강료 등 지원 '올패스'...수혜자 2만명 돌파

경기도 성남시는 미취업 청년의 어학·자격증 시험 응시료와 학원 수강료를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는 '미취업 청년 지원사업 올패스(ALL-Pass, 올패스)'가 시행 4년 차인 올해 3월 말 기준 누적 수혜 청년 2만1877명, 총 64억원의 지원 실적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와 달리 올패스는 단순 현금 지급 방식이 아니라, 청년이 시험 응시나 수강을 먼저 진행한 뒤 비용을 환급받는 '선투자-후지원' 구조를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 사례로는 한 참여 청년이 올패스 지원 이후 오픽 등급을 IM2(4등급)에서 IH(2등급)로 끌어올리고, 토익 점수도 890점 후반대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새빛배움' 구축…6월 정식 오픈

수원시가 경기도와 협력해 구축한 '새빛배움'은 경기도 온라인 학습 플랫폼(GSEEK)과 연계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수원시 특화 평생학습 서비스를 함께 운영한다. 경기도 수원시는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새빛배움'을 구축하고, 오는 6월 중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지난 3월 25일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고, 현재 수원시 평생학습관 정규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 중이다.



"걷고,인증하고,특별한 경험까지"...산림청 '명품숲길 50선 완주' 이벤트

산림청은 '2026 명품숲길 50선 완주 인증제'를 오는 11월 15일까지 진행다고 13일 밝혔다.명품숲길 50선 완주 인증제는 지난해 처음 시작한 이후 높은 관심과 참여로 모두 23명의 완주자를 배출했다.



아주대 공동 연구팀, '기공 크기 독립 제어' 원천기술 개발

국내 연구진이 내부에 다양한 크기의 구멍을 가진 '스펀지 구조'의 나노 다공성 소재에서 기공 크기를 독립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개발했다.기공 구조를 정밀하게 설계할 수 있게 되면 차세대 배터리를 비롯해 촉매 및 수처리 필터 등 다양한 에너지·환경 분야의 고성능 소재 개발에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13일 아주대학교는 황종국 아주대 교수(화학공학과)와 이진우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생명화학공학과), 진형민 충남대 교수(유기재료공학과) 공동 연구팀이 고분자 블렌드의 상분리 현상을 이용해 나노 다공성 소재의 거대기공과 메조기공을 각각 독립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합성 전략을 개발했다고 밝혔다.해당 연구 내용은 '단일중합체 기반 이중 상분리 공정을 통한 계층적 거대-메조다공성 산화물 및 탄소 소재 합성(Hierarchical macro-mesoporous oxides and carbon materials via homopolymer-assisted dual phase separation)'이라는 제목으로 화학공학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인 '케미칼 엔지니어링 저널(Chemical Engineering Journal)'에 4월 게재됐다.아주대 황종국·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진우·충남대 진형민 교수가 공동 교신저자로 참여했고, 박종윤 아주대 석박사 통합과정생(에너지시스템학과)이 제1저자로 함께 했다.다공성 소재(Porous Material)는 마치 '스펀지' 같은 구조로, 물질을 저장하거나 이동시키는 데 유리한 특성을 갖는다.이러한 구조에서는 구멍(기공, pore)의 크기와 연결 방식에 따라 물질의 이동 속도와 반응 효율이 크게 달라진다.이러한 특성을 바탕으로 산업계·학계에서는 다공성 소재를 흡착·분리, 촉매, 에너지 저장 등에 활용하고 있다.정수기 필터나 탈취제 등에 쓰이는 활성탄, 제습제나 건조제로 흔히 쓰이는 실리카겔 등이 우리 일상 속에서 볼 수 있는 다공성 소재다.특히 머리카락 굵기의 수만 분의 1 수준(1~100nm)에서 물질을 제어하는 나노 소재 분야에서는 기공 크기에 따라 물질 이동과 반응 특성이 크게 달라진다.거대기공(Macroporous)과 메조기공(Mesoporous)이 각각 다른 기능을 수행하는 것으로, 기공의 크기가 50nm 이상인 거대기공은 물질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통로 역할을 하고, 기공 크기가 2~50nm 범위인 메조기공은 반응이 일어나는 활성 표면을 제공한다.따라서 두 종류의 기공 구조를 동시에 정밀하게 설계하는 것이 고성능 소재 개발의 핵심 요소다.그러나 기존 합성 기술에서는 여러 주형을 단계적으로 사용하는 복잡한 공정이 필요하거나, 각 기공의 크기를 개별적으로 조절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이러한 한계로 인해 기공 구조를 독립적으로 조절할 수 있으면서도 공정이 단순한, 새로운 합성 기술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많았다.아주대 공동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로 다른 두 종류의 고분자를 혼합한 이성분계 고분자(Binary Polymer) 블렌드의 '자기조립(Self-assembly) 현상'에 주목했다.



인천경제청, 6개 대학과 스타트업 기술 실증에 참여 기업 모집

최종 선정은 서류심사와 발표 평가를 거쳐 5월 중 확정된다.손혜영 인천경제청 혁신성장도시과장은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과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이 만나 가시적인 사업화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선관위,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 발표…4곳 선출, 5곳 결선, 2곳 본경선 진출

연수구는 정지열 후보, 부평구는 차준택 후보, 서구는 구재용 후보, 강화군은 한연희 후보가 각각 선출됐다.결선투표가 진행되는 지역은 총 5곳이다.



여수에 세계 기후 리더 집결...녹색대전환(GX) 모색

이를 통해 국내 행사를 넘어 전 세계 기후 리더들이 집결하는 국제적 비즈니스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올해 전시회는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상징적 의미를 담아 여수에서 열린다.통합 지방정부의 연대와 협력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기후·에너지 산업 분야의 공동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전시 분야는 △신재생 에너지 △태양광(열) △수질 환경 △대기 환경 △폐기물 처리 △환경 신기술 △자원 순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산에너지 △이차전지 △스마트그리드 등 12개 영역으로 구성된다. 행사 기간에는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가 함께 진행돼 참가 기업의 세계시장 진출과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한다.일반 참관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풍성하다.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 속 실천 콘텐츠부터 미래 에너지 기술 전시까지 전 세대가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행사 관련 문의는 '대한민국 기후환경에너지 대전'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손두영 광주시 인공지능산업실장은 "광주·전남 통합이라는 역사적 시점에 열리는 만큼 지역 기후·에너지 산업의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세계 탄소중립 흐름을 한눈에 확인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홍천 국가항체클러스터 입주기업 한국에프엠씨 연구비 95억 확보

이는 기존 천연물 신약 개발을 넘어 원료의약품의 산업화까지 연결하는 통합형 연구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특히 지역내 특화된 유용 작물의 스마트 재배와 의약품 생산 기술을 융합해 고부가가치 산업 모델을 창출하고 지역 농가 수익 창출에도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전망이다.홍천군은 이번 실적을 홍천 국가항체클러스터의 혁신 인프라와 바이오 벤처기업 육성 프로그램의 결실로 평가하고 있다.장동진 한국에프엠씨 대표는 "강원자치도가 가진 강점과 홍천 국가 항체 클러스터가 보유한 혁신적인 연구인프라, 강원대학교의 우수한 연구진들이 힘을 합쳐 식물 재배부터 원료의약품 유효성분 추출·합성, GMP 생산 및 허가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플랫폼을 구축해 국가필수의약품 공급망 안정화와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홍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바이오기업들이 세계적인 기술력을 꽃피울 수 있도록 연구 인프라를 확충하고 정주 여건 개선과 행정적 지원을 통해 홍천을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경제진흥원, 관광·마이스 잡페어...13개 기업 참여

이번 행사에는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파크하얏트 부산, 롯데월드 부산 등 지역을 대표하는 13개 기업이 참여한다.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과 롯데월드 부산을 포함한 6개 기업은 행사 당일 1대1 면접을 통해 즉시 채용을 진행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관광·마이스 산업은 부산 경제의 활력이자 청년들이 선호하는 분야인 만큼 이번 행사가 실질적인 채용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프다' 보석으로 풀려난 전광훈, "우리가 이겼다" 또 정치 발언

이날 전 목사는 현장에 직접 나오지 않고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진행한 설교 영상을 생중계로 내보냈다.영상에서 전 목사는 "우리가 이겼다. 몸이 무너졌다"며 "죽기 살기로 부흥회를 하겠다.



'곰팡이 식재료' 한식뷔페..."하루 800인분 팔리는데" 내부고발 영상 '경악'

한 한식 뷔페 업체가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음식을 조리하고 있는 내부 고발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A씨는 "해당 업체는 하루 700~800인분 규모의 음식을 만든다"며 "배달 후 수거된 음식 중 일부는 재사용하기도 하고, 식당에서 키우는 강아지와 고양이가 식당 주방 안을 자유롭게 돌아다닌다"고 주장했다. 냉장고에 보관된 식재료는 거뭇거뭇하게 곰팡이가 피었고, 주방장이 음식을 조리하면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모습까지 포착됐다.



4월 1~10일 수출 36.7%↑...반도체 수출 '역대 최대'

중국·미국·베트남 등 상위 3개국 수출 비중은 51.0%였다.이 기간 수입은 221억 달러로 12.7% 늘었다. 원유·가스·석탄 등 에너지 수입액은 13.1% 증가했다. 특히 원유 수입액은 2월 20억 달러, 3월 23억 달러에 이어 4월 28억 달러로 석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반도체 초호황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8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반도체 수출은 328억3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51.4% 증가해 사상 처음으로 3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어르신 마음건강 지킨다'...전남도, 노인 자살 예방 프로그램 '내안애' 본격 추진

특히 65세 이상 노인 인구 10만명당 자살률이 지난 2022년 38.0명에서 2024년 44.5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분석돼 노인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자살 예방 사업 추진이 시급하다.이에 전남도는 노인의 정신건강 회복과 자살 예방을 위해 전남 맞춤형 '내안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우울·스트레스 관리, 수면과 건강 돌봄, 위기 상황 시 도움 요청 방법 등을 교육하고 있다.아울러 노인 마음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마음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굴과 사례관리도 강화하고 있다.또 22개 시·군과 협력해 이·통장 생명지킴이 양성, 생명사랑약국 운영, 응급실 기반 자살 시도자 사후 관리 사업 '생명 이-음', 응급의료기관과 경찰·소방을 연계한 위기 개입팀 운영 등 예방부터 사후 관리까지 모든 과정에 걸친 통합 지원 체계를 확대하고 있다.이를 통해 지역 사회 안에서 서로를 살피고 지지하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노인 자살 예방을 포함해 전 도민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 기반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또 3월부터 5월까지 자살 고위험 시기를 맞아 전 시·군과 함께 생명 존중 캠페인 및 홍보 활동을 집중 추진하고, 필요시 누구나 상담받도록 자살 예방 상담전화와 정신건강 상담전화 안내를 강화한다.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초고령 사회인 전남에서 노인 자살 예방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시·군과 함께 고위험군 발굴과 맞춤형 예방 사업을 지속 확대하는 등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심사위원장 5인 공개...글로벌 기업 핵심 인사 참여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가 13일 올해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심사를 이끌 5인의 심사위원장을 공개했다.올해 19회를 맞는 MAD STARS는 ‘AMPLIFY, 가능성을 증폭하라’를 주제로 개최된다. 틱톡 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며 브랜드와 소비자의 소통 방식을 재정의했다. 야후와 WPP에서 디지털 전환과 통합 마케팅 전략을 담당했으며, SXSW 시드니 프로그램 자문위원으로 스타트업 육성과 여성 창업가 지원에도 기여했다.오로라 스트라톤은 구글의 크리에이티브 리드로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했다. 게임, 엔터테인먼트, 럭셔리,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구글의 첨단 기술을 활용해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번 심사에서는 기술과 콘텐츠가 결합된 크리에이티브의 실질적 가치와 파급 효과를 중점 평가한다.산디판 바타차리야는 디지털 마케팅·광고 전문회사 몽크스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다. 사치 앤 사치, BBDO, GREY 등 글로벌 광고 네트워크에서 20년 이상 활동하며 P&G, 펩시코, 볼보 등 주요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이끌었다.



'미래 체육 인재 육성'...전남도, 유소년 체육활동 적극 지원

전남도가 유소년의 체육활동 참여 확대와 미래 체육 인재 육성을 위해 유소년 체육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전남도는 △유소년 체육활동 참여 확대 △체육 영재 조기 발굴·육성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중심으로 4개 사업을 추진한다. 최영주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유소년기는 평생 체육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더 많은 학생이 체육활동에 참여하고 체육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금호타이어, 폭스바겐그룹 산하 스코다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공급 사이즈는 235/55 R19와 255/50 R19이다.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스코다는 폭스바겐그룹 산하에 있는 브랜드로서 체코를 대표하는 자동차 제조사다. 스코다의 '엔야크'와 '엘록'은 모두 폭스바겐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MEB를 기반으로 제작된 전기차 SUV 모델이다. 기존 엑스타 PS71 핵심 기술에 SUV 차량의 특성을 고려해 구조 보강 설계, 접지 면적을 극대화해 제동 및 마일리지 성능이 향상된 것이 특장점이다.



"남편 아이 임신했다는 알바생, 집까지 찾아와 이혼 요구...어쩌면 좋죠?" [이런 法]

아는만큼 힘이 되는 게 법이라죠. [이런 法]은 여러가지 법적다툼에 대한 변호사들의 조언을 담았습니다. 편하게 받아보시려면 연재물을 구독해주세요. 불륜 현장을 들킨 남편은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잘못을 빌었고, 그날 이후부터 집에 일찍 들어오고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등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A씨는 "그걸 보니까 마음이 약해지더라. 심지어 제 아이들도 본인 아이처럼 생각하고 있다는 말까지 했다. 어처구니가 없더라.



한성대 학술정보관 AI기반 상담서비스 정식 운영

박지영 한성대 학술정보관장은 "AI 북부기 도입은 도서관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답변 품질을 높이고 기능을 확대함으로써 한성대학교의 학습·연구 경쟁력 제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학술정보관은 이번 AI 서비스 도입으로 정보 접근 장벽을 낮추고, 이용자의 정보 탐색 시간을 줄여 학습과 연구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서비스 도입은 온라인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학술정보 이용 환경에 대응하고, 자료 검색부터 시설 안내까지 세분화된 이용자 문의에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즉시 응답하기 위해 추진됐다.



문성유 "제주 전역에 혁신기업 200개 육성"… 권역별 산업거점 고도화 공약

국민의힘 문성유 제주도지사 후보가 제주 전역에 혁신기업 200개를 키우고 권역별 산업거점을 다시 짜겠다는 경제 공약을 내놨다. 특정 지역과 특정 산업에 쏠린 구조를 바꿔 제주 전역에서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문성유 후보는 13일 '제주형 혁신기업 200개 육성 및 지역별 산업 거점 고도화' 정책을 발표했다. 선택과 집중 방식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밀어줘야 일자리와 산업 파급 효과도 커질 수 있다는 논리다.권역별 전략도 제시했다. 농어촌을 단순 생산지가 아니라 가공과 기술, 에너지가 결합한 산업 공간으로 바꾸겠다는 얘기다.문 후보는 기업과 거점을 따로 키우는 방식이 아니라 두 축을 함께 묶겠다고 강조했다. 기업은 판로를 확보하고 지역은 산업 경쟁력을 키우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설명이다.청년 일자리와 정착 문제도 함께 꺼냈다.



안양시, '쉬었음 청년' 맞춤형 지원...'청년도전 지원사업' 프로그램 운영

장기 과정은 3~9월에 25주 동안 단기·중기 프로그램으로, 소통능력 강화 특강, 안양시 채용박람회 참석, 현직자 실무 특강 등을 추가로 운영하며, 총 250만원의 참여수당을 비롯해 이수 및 취업 시 별도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올해 안양시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참여 기간에 따라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 등 3가지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단기 과정은 오는 8~9월에 5주에 걸쳐 진행되며, 참여자 밀착상담, 취업전략수립 특강, 직무체험, 면접 스피치트레이닝 등이 운영된다.



관세청, 수출입기업 관세·물류 지원 현황 점검 회의

관세청은 중동 상황 장기화에 따른 수출입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이명구 청장 주재로 '관세·물류 비상 대응 태스크포스(TF)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유가 극복·민생 안정 최선'...광주광역시 국비 1961억원·전남도 2856억원 확보

구매금액 최대 30%, 1인 2만원 한도로 지원된다.취약계층 지원도 강화돼 △저소득층 위기가구를 위한 '의료급여' 107억원과 '긴급복지' 3억2000만원 △에너지 취약계층 중 등유·LPG 사용 가구에는 5만원을 추가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1억원이 편성됐다.청년 일자리 지원 관련 △청년들의 실무 경험을 돕는 '사회연대경제 청년일경험 시범사업' 9억6000만원 △사회복지시설 대상 청년 인력 추가 채용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 돌봄 보조 인력 지원' 2억6000만원 등 총 13억5000만원 규모의 예산도 확보했다.이 밖에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힘든 농가를 위해 '무기질비료 가격 보조 및 수급 안정 지원' 3억8000만원 △축산농가·법인에게 신규 사료구매를 융자 지원하는 '농가사료 직거래 활성화 지원' 3억6000만원 △등유·중유 등 유종별 면세유 사용량 일부를 지원하는 '시설농가 면세유 유가연동 보조금 한시 지원' 8000만원 등이 반영됐다.전남도의 경우 △고유가 피해지원금 2431억원 △어업인 면세경유 유가연동 보조금 153억원 △연안화물선 유류비 보조 67억원과 지역 산업 위기 대응 35억원 △시설농가 면세유 유가연동 보조금 19억원과 무기질비료 가격 보조 및 수급 안정 지원 22억원 △농기계 3종 면세경유 유가연동 보조금 79억원 등이 반영됐다.다만 광주시와 전남도가 역점 추진 중인 행정통합 비용은 이번 추경에 반영되지 않았다.정부 추경 편성 초기부터 정부와 국회, 청와대를 대상으로 전방위적 대응에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고유가 대응과 민생안정을 위한 이번 추경의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행정통합 비용은 최종 반영되지 못했다.이덕 광주시 예산담당관은 "이번 추경 예산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고통 분담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면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재원 마련은 물론 앞으로도 전략적인 국비 확보를 통해 민생 중심 정책을 지속해 펼치겠다"라고 말했다.제갈래원 전남도 예산담당관은 "이번 추경은 고유가와 민생 위기 대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지만, 지역의 절박한 현안까지 담기에는 한계가 있었다"면서 "이번 추경에 반영된 피해 지원 사업 등을 신속히 집행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회복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위성곤 "제주판 성장펀드 1조원 띄운다"… '도민투자공사' 설립 공약

제주 경제의 체질을 관광과 1차 산업 중심 구조에서 인공지능과 창업, 지역투자 중심 구조로 바꾸겠다는 공약이다. 위 의원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AX, 즉 인공지능 전환과 산업 전환을 집중 지원해 제주 경제를 한 단계 바꾸겠다고 했다. 위 의원은 "그동안 제주 밖으로 빠져나갔던 펀드 운용 경험과 투자 노하우를 제주 안에 쌓아 지역 경제의 자생력을 키우겠다"고 설명했다. 위 의원은 "도민이 소액으로도 투자에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플랫폼을 만들고 성장 성과를 배당으로 나누는 방식의 이른바 '자본 민주화'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위 의원은 "청년 인수금융을 도입해 부모 세대가 일군 기존 사업체에 청년의 아이디어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위 의원은 "영세기업을 인수해 노동자 협동조합 형태로 운영하려는 경우 자금과 컨설팅을 함께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위 의원은 "총 150조원 규모 국민성장펀드 가운데 지역투자 재원 40% 정책과 연계해 국비를 끌어오겠다"고 설명했다.펀드 운용 방향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상호금융 대출 10조원 달성탑 수상 대구농협

농협중앙회 대구본부(이하 대구농협)는 조합원을 위한 영농우대 저리대출 지원 확대, 지역민을 위한 서민금융 및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비대면 여신을 집중 추진한 결과 지난 3월 30일 기준 '상호금융 대출금 10조원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대구농협은 내실 있는 대출 성장을 위해 리스크 관리와 심사 지원을 더욱 전문화하고 동시에 농업인과 지역민의 어려움도 함께 고민하며 해결할 수 있도록 대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구농협은 농업인의 금융 부담 경감을 위해 '농심천심 희망대출'을 3월 26일부터 판매 중이다.



"부산의장협의회 지원금 사용 실태 공익감사 청구"

당초 지원금은 의회간 교류와 협력 증진, 지방의회 공동사업 등에만 사용돼야 하는데, 일부 의회는 자율 집행 재원으로 사용해 공공성과 목적성을 훼손했다는 것이다. 더욱이 이를 감시해야 할 의장협의회는 그대로 승인하며 방임했다고 지적했다.의장협의회의 상위 기구인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의 관리·감독 체계 부실도 문제라고 봤다. 이번 지원금은 행사운영비로 편성됐다. 그러나 훈령에 따르면 이 지원금은 기념품과 체육행사, 선물 등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없다. 공무원의 워크숍 경비로도 쓸 수 없다.



30대 싱글맘 죽음 내몬 사채업자, 1심 징역 4년에 항소

A씨는 100만원을 빌리며 7일 뒤 180만원을 갚기로 했으나 이를 제때 상환하지 못했다.



코레일, '수도권전철 역명부기' 사용기관 모집

코레일은 다음달 3일까지 수도권전철역을 대상으로 역명부기 사용기관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역명부기는 역세권 주요 기관의 인지도 향상과 이용 고객의 편의를 위해 유상으로 역명과 기관의 이름을 함께 표기하는 것을 말한다.대상역은 수도권전철 1호선 50개(경부·경인·경원선), 4호선(안산선) 8개, 경의중앙선 6개 등 모두 64개 역이다.신청 자격은 △공공기관 및 공공시설 △대학·병원 등 다중이용시설 등으로 미풍양속을 해치거나 사회적 갈등을 유발할 우려가 없다고 판단되는 기관이다.코레일은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접근성 △공공성 △선호도 △가격 등에 대한 서류심사와 지방자치단체 의견 수렴, 국가철도공단과 학회 등 내·외부 전문가 심의위원회를 거쳐 역마다 1개 기관을 선정한다.선정된 기관의 명칭은 오는 7월부터 계약기간에 따라 1~3년 동안 역명판, 승강장 안내표지 등에 표기되며 열차 방송으로도 안내된다.



"폭탄주 말아서 원샷? 사양합니다"…술 멀리하는 2030, '폭음' 안한다

전년 대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곳은 전북(34.0→28.9%)이었다.월간 음주율 역시 전국 17개 시도에서 최근 1년 사이 모두 하락했다. 월간 음주율은 '최근 1년 동안 한 달에 1회 이상 술을 마신 비율'을 뜻한다.특히 20대 월간 음주율 하락이 두드러졌다. 충북과 제주를 제외한 15개 지자체에서 모두 하락했다.그중 세종에선 20대의 월간 음주율이 68.3%에서 50.5%로 무려 20%p 넘게 하락했다.



울산 고유가 피해 지원금 1421억원 규모.. 자체 422억원 별도 지원

냉난방비 부담이 큰 저소득 가구의 냉난방기 교체를 지원하고,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한 차량과 시설 유류비 한시 지원도 반영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추경예산안을 수일 내 시의회에 제출하고, 의회 의결이 완료되는 즉시 집행 절차에 착수한다.또한 국제 유가와 경제 상황을 점검해 추가 대응 방안도 검토할 방침이다.



열린 여행 함께하는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 기간 대공원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취약계층의 여행 편의를 높이고 관광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장애인에게 기존 감면 혜택을 확대하고, 영유아동반가족에게는 입장요금의 절반 가격에 공원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남일 사장은 "이번 열린 여행 주간 캐치프레이즈인 '모두의 봄'이 대공원에서 활짝 피어날 수 있도록 모두가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 본격화…14일부터 순차 운영

이번 사업은 달빛어린이병원이 운영되지 않는 소아의료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된다.수행기관은 지난달10일부터 20일까지 공모를 통해 접수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학계 및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선정 과정에서는 소아 야간·휴일 진료 공백 정도와 지역 의료 취약성, 소아 진료 인프라, 운영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이번 사업은 기존 달빛어린이병원 제도를 보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역별 의료 수요와 인력 상황을 반영한 맞춤형 운영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정부는 참여 의료기관에 연간 1억20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경찰, 부패비리 특별단속 실시…1997명 송치·56명 구속

단속 대상은 △공직비리 △불공정비리 △안전비리 등 3대 부패비리다.분야별로는 공직비리 사범 998명을 검거해 송치했고, 불공정비리 사범 462명, 안전비리 사범 537명도 각각 적발해 검찰에 넘겼다. 이번 특별단속 기간 중 종결하지 못한 사건 1699명에 대해서도 엄정 수사를 이어갈 계획이다.또 공직자들의 지역밀착형 부패비리 근절을 위해 지난 3월 4일부터 '토착비리 특별단속'도 추진하고 있다.



경찰 "'수사 미비' 직접 확인"…故 김창민 감독 사건 논란도 감찰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고 있다"며 "전수점검은 앞으로 사건 관리를 더 철저히 해 더 이상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찰이 의지를 갖고 대응하고 있다는 점으로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흡한 점이 있었던 점을 인정하고 지난 3월 18일부터 이달 2일까지 16일간 수사·관리 중인 스토킹 등 관계성 범죄 사건에 대한 전수점검을 실시했다. 경찰이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인 가운데 일각에서는 경찰이 보다 일찍 조치를 취할 수 있었던 것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됐다.



경찰, '법왜곡죄' 104건 접수…법관 75명·검사 52명 등

이에 따라 현재 92건, 총 262명에 대해 수사가 진행 중이다.경찰은 법왜곡죄 시행 첫날 고발된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수사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일 기준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총 132명을 검찰에 송치했고, 이 가운데 혐의가 중한 5명은 구속했다. 현재는 319건에 대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중동 사태와 관련한 가짜뉴스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국수본부장 '경찰 수사 미비' 지적에 "재발 않도록 철저 관리"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이 최근 잇따른 '경찰 수사 미비' 지적에 대해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라고 13일 말했다.박 본부장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간담회에서 "언론 등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는 부분에 대해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 관계를 정확히 확인하고 있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올 10월 검찰청 폐지를 앞두고 검찰과 경찰 사이 신경전이 격화하는 과정에서 수사 정보 유출 의혹, 부실 수사 의혹 등 잡음이 연달아 발생하는 것에 대해 경찰 수사의 총괄 책임자가 입을 연 것이다.박 본부장은 "중대범죄수사청·공소청이 곧 출범하고 형사소송법 개정 논의도 곧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수능 잘 보면 수시 합격 취소" 중앙대 구상에 교육부 제동

중앙대학교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높은 성적을 받은 학생에 대해 수시 모집 합격 대상에서 제외해 정시 지원을 가능하게 하는 새 입학 전형 도입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 '수시 납치'는 수시와 정시 전형 구조에서 비롯된다. 수험생은 통상 9월 초 수시 원서를 접수하고 11월까지 대학별 전형을 치른다. 수능은 11월 중순에 치러진다. 이후 12월 중순 수시 합격자 발표가 나오고, 수능 성적은 같은 달 초·중순 통지된다.



나주시, '나주콜 버스' 이용객 4배 증가...2028년까지 운행 연장

나주시는 전남 지자체 최초로 운영한 수요 응답형 대중교통(DRT, Demand Responsive Transit) '나주콜 버스' 이용객이 급증함에 따라 오는 2028년까지 운행 기간을 연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정종도 나주시 시민행정교통국장은 "'나주콜 버스'는 이용자 수요에 맞춘 새로운 교통 서비스로 기존 대중교통의 한계를 보완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복지를 실현하고 전남을 대표하는 수요 응답형 대중교통 성공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나주시에 따르면 '나주콜 버스'는 정해진 노선 없이 이용자가 호출하면 실시간으로 최적 경로를 설정해 운행하는 방식으로 기존 시내버스의 한계를 보완하는 새로운 교통 서비스다.



민주당 전북 기초단체장 후보 선출…9곳은 결선

각 2명의 후보가 본경선 같은 방식으로 경쟁한다.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기초단체장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본경선 결과 김제시장 정성주, 무주군수 황인홍, 장수군수 최훈식, 순창군수 최영일, 고창군수 심덕섭 후보가 공천권을 얻었다.



채상병 유족 "임성근, 처벌 받도록 간곡히 호소...엄벌해달라"

채상병 아버지도 "당시 현장은 흙탕물 급류가 흐르는 곳에 해병대 장갑차도 몇분 못 버티고 철수하고, 육군도 (기상) 악화로 철수했는데 왜 구명조끼를 안 입혀서 들여보냈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절대 들어가서도 안되고 들어간다고 해도 안전장비를 착용해야 하는데, 왜 물속에 투입해서 우리 부부를 이렇게 힘들게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재판부에 호소했다. 발언 기회를 얻은 채상병 어머니는 "아들이 하늘나라로 간 뒤 모든 일상이 멈췄고, 모든게 무너졌다"며 "지휘관의 잘못된 판단과 지시로 저희 아들이 희생됐으니, 임 전 사단장을 비롯한 사람들이 엄벌을 받을 수 있도록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전했다. 임 전 사단장은 지난 2023년 7월 19일 경북 예천군 수해 현장에서 순직한 채상병의 상급 부대장으로,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를 지급하지 않은 채 허리 깊이로 들어가 수중수색을 하도록 하는 등 안전주의 의무를 저버린 혐의로 기소됐다.



여수시, 여가생활 종합안내서 발간

문화·예술 분야는 주요 공연·전시 일정과 문화센터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호국의 역사를 품은 유적지 정보를 수록해 교육적 의미를 더했다.특히 여가·취미 분야에서는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체육시설 정보와 함께 골프, 수상레저, 자전거 라이딩 등 다양한 활동 정보를 담았다.또 도서관별로 특색 있게 운영 중인 서비스와 프로그램도 상세히 안내한다.자연·힐링 분야에서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인 공원 시설과 걷기 좋은 트래킹 코스를 소개해 일상의 여유와 재충전 시간을 제안한다.여수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여수가 가진 풍부한 여가 자원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안내서를 제작했다"면서 "안내서가 여수에서의 삶을 한층 더 풍요롭게 만드는 유용한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여수시는 '여가생활 종합안내서'를 시청 민원실과 읍·면·동 주민센터, 주요 관광안내소에 비치하고, 누구나 손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시 누리집에서 e-book 형태로도 제공할 예정이다.



“거짓말 한다”…동거녀 발달장애 아들 둔기로 때린 40대 구속

경찰은 C 군의 얼굴뿐만 아니라 팔, 엉덩이, 허벅지 등 신체 곳곳에서 폭행 흔적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지난해 9월부터 이달 8일까지 경기 부천지역 소재 주거지에서 사실혼 관계에 있는 여성 B 씨의 초교생 자녀 C 군을 청소도구, 둔기 등으로 때린 혐의를 받는다. C 군이 재학 중인 학교 측은 C 군의 얼굴에 상처가 난 것을 발견하고 지난 9일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택 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 '3자 대납 의혹' 추가 고발 당해

술·식사비 제3자 대납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전북도지사 후보에 대해 허위사실공표 혐의 추가 고발장이 접수됐다. 고발장에는 이 후보가 SNS 등을 통해 자신에게 제기된 술·식사비 제3자 대납 의혹 관련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후보는 지난해 11월 전북 정읍시 한 식당에서 청년 모임에 참석했고, 이 과정에서 술과 식사비 등을 제3자가 대납하게 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조희대 "사법 제도 근간 바꾸는 법률 시행, 대법원장으로서 책임"

조희대 대법원장이 "최근 사법 제도의 근간을 바꾸는 법률들이 시행되면서 법관 여러분께서 느끼고 계실 우려가 클줄로 안다"며 "이런 결과에 이르게 된 데에 대해 대법원장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조 대법원장은 13일 전국법관대표회의 인사말을 통해 "사법부는 어려운 시기마다 구성원 모두의 헌신과 노력으로 흔들림 없이 그 소임을 다해 왔다"에 이 같이 밝혔다.이어 "지금의 상황이 아무리 엄중하더라도, 우리 모두가 법원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법관의 사명에 최선을 다한다면, 반드시 이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회복하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고 덧붙였다.법관대표회의는 전국의 각급 법원에서 선출된 대표 판사들이 사법행정에 관한 의견이나 요구사항을 모으는 기구다.



박성재 재판 증인 출석한 김건희 "尹, 계엄 선포 말 안해줘"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재판에 김건희 여사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김 여사는 검은색 겉옷에 흰색 셔츠, 마스크를 쓰고 입정했다.김 여사는 내란 특별검사팀(조은석 특검)의 질문에 증언을 거부했다. 특검 측은 김 여사에게 '박 전 장관에게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낸 적이 있나' 등의 질문을 했다. 김 여사는 윤 전 대통령과 박 전 장관의 친분 관계에 대해 "별로 들은 적이 없었다"고 답했다.



광주광역시, '동행축제' 연계 다양한 소비 촉진 사업 추진

오영걸 광주시 경제창업국장은 "이번 '동행축제'는 정부와 광주시, 민간이 합심해 위축된 소비 심리를 깨우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경제와 상권을 살리는 광주상생카드 사용을 통해 할인 혜택과 이벤트도 함께 챙기고, 지역 곳곳에서 열리는 축제에도 함께 참여해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광주광역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지난 10일부터 오는 5월 10일까지 일정으로 열리는 '2026년 상반기 동행축제'에 맞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각적인 소비 촉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판로 개척을 위해 디지털커머스 전문 기관인 '소담스퀘어 광주'를 통해 온라인 실시간 소통 판매(라이브커머스)를 축제 기간 확대 운영한다.



편의점서 흉기 위협 현금·담배 빼앗은 40대 긴급 체포

A 씨는 지난 12일 오후 11시쯤 진천군 진천읍의 한 편의점에 흉기를 들이밀며 매장에 혼자 있던 업주 B 씨(40대·여)에게 “돈을 가져오라”는 취지로 협박했다.그는 B 씨에게 현금과 담배 등 6만 원 상당을 가로챈 뒤 도주했다.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3억 중 8000만원 남았다” 빚 독촉 지인 찔러 사지마비…50대 징역 10년

피고인은 피해자로부터 용서를 받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태광그룹 보고에 고객 신용정보 유출됐지만...法 "과징금 징계 취소해야"

해당 정보들이 개인신용정보로 인정되려면, 해당 정보가 개인의 신용을 판단하기 위해 사용되어야만 한다는 취지다. 즉, 해당 정보들이 그룹사 보고를 위해 전달되었을 뿐, 개인의 신용을 판단하는데 사용되지 않았다는 주장이다.하지만 법원의 판단은 달랐다. 재판부는 "이 사건 각 처분에 따른 과징금 액수가 위반행위에 비해 과다해 재량권을 일탈하고 남용한 위법이 있다"며 과징금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비록 금융위원회의 과징금 처분이 위법하거나 잘못 해석하지는 않았지만, 과징금 액수가 과하다는 것이다.2차 피해가 없었을 뿐만 아니라 각각 70여건에 불과해 일반적 무단 제공과 비교해 위법성이나 비난가능성이 작다는 취지다.



'일상 속 즐기는 문화예술'...광주광역시, 18일부터 '찾아가는 문화공연' 운영

또 지난해 참여 예술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공연장 대기실 지원 등 공연 환경을 개선했다.공연은 매주 토요일 권역별로 나누어 열린다.



‘종업원 추행 혐의’ 제주 40대 순경, 이번엔 음주사고

앞서 A씨는 지난 2월25일 제주시 연동 소재 유흥주점에서 종업원을 추행한 혐의로도 조사를 받고 있다.



“세 남매 어쩌나” 완도 순직 소방관 빈소 한숨 뿐

화재 진압 도중 순직한 소방관 2명의 빈소가 마련된 13일 오전 전남 완도군 한 장례식장에 소방관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그렇게 앞장서길 좋아하더니.”13일 오전 전남 완도군 한 장례식장.빈소는 이미 슬픔이 포화 상태에 이른 듯 무거운 침묵에 잠겼다. 제복 아래 감춰진 소방관들의 슬픔은 더욱 위태로웠다. 입술을 꽉 깨물고 빈소에 들어섰지만, 나올 때는 결국 붉어진 눈시울을 감추지 못했다.빈소 밖에서 만난 산불예방진화대원들은 차마 안으로 발을 들이지 못한 채 입구 주위를 서성였다.



사망사고 1년 만에 ‘손가락 절단’ SPC···노동자들, “산재 반복은 우연 아닌 필연, 대책 마련해야”

SPC 계열사 작업장에서 또 노동자들이 작업 중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공장에서는 지난해 5월에도 사망사고가 일어났다. 앞서 지난 10일 삼립의 경기 시흥 시화공장에서 노동자 2명이 작업 중 손가락을 심하게 다쳤다. 사고를 당한 20대·30대 남성 노동자는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공장에서는 지난해 5월에도 노동자 1명이 기계에 끼여 사망했다. SPC 그룹 계열사에서 잇달아 산재 사고가 발생하자 불매 여론이 번졌고 이재명 대통령도 당선자 신분으로 이곳을 찾아 산재 문제 근절을 주문했다. 그러나 지난해 9월 이곳에서 6일 연속 야간근무를 한 노동자가 집에서 숨졌고, 지난 2월에도 대형 화재가 발생해 노동자 3명이 다쳤다. 그러면서 “산재 사고는 오히려 증가하는데, 언제까지 중대 재해 발생 사업장에 엄정 대응 엄포만 놓을 거냐”며 정부가 산재 근절을 위해 나서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사측이)근로자 대표 노조가 참여하는 위험성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크보빵 못 먹겠다”···또 반복된 SPC 사망사고, 불매운동 다시 활활 SPC그룹 계열사 공장에서 또다시 사망사고가 발생하자 반복되는 산업재해 사고를 비판하며 SPC 계열사 불매운동이 확산하고 있다. SPC 계열사 가맹점주들은 매출하락 등 피해를 우려하고 있다. 지난 19일 경기 시흥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50대 여성 노동자가 숨졌다. 당시 3층에서는 12명의 노동자가 작업 중...



오산시,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3년속 '최우수'

평가 항목은 공약 이행 완료도, 연도별 목표 달성도,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로 구성되며, 공약 이행의 실효성과 투명성, 주민과의 소통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경기도 오산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6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024년, 2025년에 이어 3년 연속 SA(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공약 추진 과정에서 정기적인 이행 점검은 물론 추진 상황을 시민에게 공개하고, 시민평가단 운영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을 병행해왔다.



“굉음에 아파트 유리창 박살, 전쟁난 줄”···새벽 청주 폭발사고에 주민들 ‘날벼락’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한 상가에서 13일 새벽 3시 59분쯤 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폭발사고가 발생해 15명이 다쳤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 “꽝 소리에 아파트 유리창이 우르르 쏟아졌어요. 전쟁 난 줄 알았다니까요.” 13일 새벽 폭발사고가 발생한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상가 인근 아파트에 거주하는 A씨(66)는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말했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새벽 3시 59쯤 처음 접수됐다. 사고가 난 곳은 3층짜리 상가건물 1층의 한 식당이다. 사고 현장인 식당 주변은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식당 앞 도로에 세워진 차 한 대는 사고 충격으로 전복됐다. 이 식당에서 30여m 떨어진 아파트 단지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주민들은 놀란 가슴을 추스르며 사고 현장을 걱정스러운 눈으로 바라봤다. 이날 폭발의 위력은 사고 지점에서 직선거리로 100m 이상 떨어진 주택가까지 전달됐다. 사고 지점에서 100m 정도 떨어진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주민 김병학씨(78)는 “폭음과 동시에 집안 전체가 흔들려 소름이 돋았다”고 말했다. 사진은 사고 충격으로 피해를 입은 아파트 내부 모습.



“아이들 있었으면 큰 참사”…폭발 현장 바로 뒤 어린이집 ‘아찔’

13일 오전 3시 59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발생한 가스 누출 추정 폭발 사고현장.



나들이 ‘살인 진드기’ 주의보…“긴 소매 옷 입고 기피제 사용하세요”

참진드기는 유충·약충·성충 단계에서 각기 다른 숙주에 기생해 흡혈하는 습성을 지녔다.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부터 약충이 활동을 시작해 여름에는 성충으로 성장해 알을 낳는다. 가을에는 알이 유충으로 다시 성장하면서 개체수가 급증한다.



연천 'DMZ 평화의 길 테마 노선' 17일부터 운영

전문 관광 해설사가 동행하면서 분단 역사와 지역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운영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금·토·일 주 3회, 하루 2회(오전·오후) 운영한다.



고3 남학생, 30대 남교사에 흉기 휘둘러…현장서 '긴급체포'

충남 계룡의 한 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이 교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A군이 휘두른 흉기에 등과 목 등을 다친 30대 남성 교사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군과 학생, 교사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몸이 먼저 반응했다" 해외서도, 열차서도…쓰러진 외국인 구한 간호사들 [따뜻했슈]

열차 승무원은 병원에 보낸 글에서 "다른 객차에서 급히 달려와 환자의 맥박과 의식 상태, 안구 반응 등을 면밀히 확인하며 신속하게 대응했다"며 "외국인 환자여서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전문적인 판단과 조치가 더욱 빛났다"고 전했다. 부산의 한 대학병원 간호사들이 해외 식당과 국내 열차 등 병원 밖에서 응급상황을 맞은 외국인 환자를 도운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열차 내에서 외국인 여성이 쓰러지자 해운대백병원 응급중환자실 김나현 간호사가 즉시 조치에 나선 것이다.



"8000만원 갚아" 흉기 휘둘러 지인 사지마비…공항으로 도주한 50대 중형

흉기에 찔린 B씨는 3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경부 척수 손상을 입었고 사지가 마비됐다.경찰조사에서 A씨는 B씨에게 빌린 돈 3억원 중 8000만원을 제때 갚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B씨가 "일부라도 지금 달라"고 독촉하자 사무실에 있는 흉기를 사용해 이같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A씨는 범행 직후 119에 "B씨가 계단을 내려가다가 미끄러져서 다쳤다"는 거짓 신고를 했고 흉기의 혈흔을 닦은 뒤 여권을 가지고 인천공항으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경찰과 검찰 수사 과정에서 A씨는 범행을 자백했다가 "겁만 주려고 흉기를 휘둘렀는데 B씨가 움직이면서 우연히 목에 닿았다"며 진술을 번복하기도 했다.재판부는 "범행이 미수에 그쳤고 피고인이 피해자의 호소를 외면하지 않고 119에 전화해 피해자가 사망에 이르지는 않았다"면서도 "이 범행으로 피해자가 사지 마비 피해를 입어 향후 타인의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렵게 됐다.



충남 계룡 한 고교서 학생이 교사에 흉기휘둘러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4분께 계룡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교사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고등학교 3학년인 B군은 A교사와 상담을 하던 중 미리 준비한 흉기로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B군을 현장에서 긴급체포하고 범행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유은혜 "안민석 '색깔론·여론조사 왜곡'...명백한 거짓말 '법적 대응 검토'

유은혜 후보는 안 후보 측의 웹자보가 명백한 '여론조사 결과 왜곡'이자 '허위사실 공표'라며, 이에 대한 사과와 경기교육 혁신연대의 책임 있는 조치를 강력히 요구했다. 유 후보 "기획·디자인 판박이, 명백한 거짓말"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 지적 "혁신연대 방관 시 법적 대응 불사" 배수진 안민석측 "제작 사실 없다" 반박. 마지막으로 유 후보는 △안민석 후보의 즉각적인 사과 △혁신연대의 재조사 및 조치를 요구하며, "납득할 만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을 경우 직접 고발 등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배수진을 쳤다.



부산해경, 두달간 사고위험 해양시설 집중점검

올해 점검 대상은 해양오염 사고 발생 확률이 높은 300㎘ 이상 대규모 기름·유해액체물질 저장시설과 하역시설 13곳이다. 점검내용은 해양오염비상계획서 이행 관리 사항을 포함한 저장탱크와 배관시설, 비상차단밸브 등 주요 시설 상태 확인 등이다. 황선주 해양오염방제과장은 "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간헐적 단식보다 낫다”…살 빼려면 ‘이른 아침+이른 저녁’[바디플랜]

하지만 이보다 ‘이른 저녁+이른 아침 식사’ 방식이 체중 관리에 더 유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울산 청년 맞춤형 공공주택 '유홈 삼산' 준공.. 입주 만족도 극대화

울산지역 4번째 청년 맞춤형 공공주택 '유홈(U home) 삼산'이 13일 준공됐다. 울산시는 앞서 '청년 희망주택'이라는 이름으로 지난해 신정동에 38가구, 지난 2024년에 중구 성안동에 36가구를 각각 공급한 바 있다.



"벚꽃 명소 가서 사진 찍어와라"… 공대 교수가 6년째 이 과제를 내는 이유 [따뜻했슈]

[따뜻했슈] 보고싶지 않은 뉴스가 넘쳐나는 세상, 마음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토닥토닥, 그래도 살만해" 작은 희망을 만나보세요.



경기도교육감 출마 유은혜, '교사 3대 권리 보장' 공약..."경기교육 기본으로 돌릴 것"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유은혜 예비후보는 13일 무너진 교육 현장을 바로 세우기 위해 교사의 권리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며 '3대 권리 보장'을 핵심으로 한 교육 정상화 방안을 발표했다. 유 예비후보는 이날 공약 발표를 통해 "지금 학교 현장은 악성 민원과 고소·고발에 대한 두려움, 과도한 행정업무, 불분명한 역할 구조로 인해 교사들이 교육에 전념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이 상태를 바로잡지 않으면 경기형 기본교육도, 숨 쉬는 학교도 불가능하다"며 △안전할 권리 △가르칠 권리 △참여할 권리를 반드시 보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예비후보는 "선생님이 존중받아야 아이들이 품격 있게 성장할 수 있다"며 "가르칠 권리가 보장되는 학교를 만드는 것이 경기교육을 바로 세우는 기본이며, 현장의 신뢰를 회복해 교실이 다시 숨 쉬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남도교육청, 7월까지 '초·중학교 찾아가는 진로교육' 운영

전남도교육청은 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오는 14일부터 7월까지 '2026학년 초·중학교 찾아가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찾아가는 진로교육'은 진로진학상담사가 학교를 찾아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구리시 "사각지대 없는 금연 도시 조성"...담배 규제 사항 점검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한 금연 지킴이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 액상형 전자 담배를 포함한 모든 담배 제품의 금연 구역 내 흡연 행위를 집중 점검한다. 13일 구리시에 따르면 시는 담배사업법 및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담배 정의가 확대됨에 따라 규제 사항을 점검하고, 금연 문화 확산을 노린다. 구리시 관계자는 "금연 구역 위반 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1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BPA, 세계최고 선사 MSC와 디지털 전환 협력

글로벌 선사의 수준에 맞는 스마트 항만 서비스를 고도화하기 위한 취지다.



“시원하구나”…대왕님의 ‘봄맞이 목욕’[정동길 옆 사진관]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 동상의 원형을 보존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보수와 세척 작업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13일 오전 8시부터 세종대왕 동상의 원형 보존을 위한 보수 및 세척 작업을 진행했다. 시는 광화문광장 내 동상의 보존·관리를 위해 매년 전문 인력을 동원해 세척 작업을 시행해 왔다.



꽁초 버리다 걸리자 도주…테이저건으로 잡고보니 지명수배자

경기 시흥경찰서는 13일 주민등록법 위반 등 혐의로 20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오세훈 "민주당 서울시는 지옥...'명픽'은 정치적 빚더미"

다가오는 서울시장 선거를 두고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세훈 시장 10년은 용두사미"라는 평가를 내렸다. 신규 공급을 막으면 주택 마련의 꿈을 앗아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유주택자에게도 '세금 지옥'이 기다리고 있다고 봤다.정부가 언급한 징벌적 보유세가 다주택자는 물론 1주택 보유자에게도 적용될 수 있다는 의견이다.



"돈 떼일 걱정 줄었다"...'서울 프리랜서 온' 2개월만 계약 1.2억원

프리랜서와 의뢰인 간 대금 결제와 실적 관리를 지원하는 서울시 플랫폼 '프리랜서 온'이 정식 운영 2달 만에 지난해 8개월 간의 시범운영 실적을 뛰어넘었다. 거래 내역과 연계된 실적 관리 기능으로 자신의 경력과 포트폴리오를 관리할 수도 있다.거래 내역은 플랫폼을 통해 자동으로 연계된다. 또 서울경제진흥원 '하이서울기업' 인증 시에는 가산점(환산점 0.6점)도 받을 수 있다.서울시는 앞으로 민·관 협력을 통한 '서울 프리랜서 온' 플랫폼 활용 확산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저작권의 날' 서울야외도서관 개장...외국인 대상 프로그램 확대

서울시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인 오는 23일부터 2026년 '서울야외도서관'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광화문 책마당'과 '책읽는 맑은냇가'가 23일 문을 열고, '책읽는 서울광장'이 이어 오는 5월 1일부터 시민과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올해는 서울시 대표 문화 콘텐츠로 세계인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대폭 늘렸다. '서울야외도서관'은 도심 속 열린 공간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서울시가 선도해 온 문화사업이다. 각각 이다혜 씨네21 기자와 정이현 작가가 진행자로 참여한다. 책읽는 맑은냇가에서는 26일(일) 15시 무선 헤드셋을 착용해 주변 소음을 차단하고 독서에 집중하는 '사일런트 책멍'을 운영한다.거점별 입지와 주 방문객의 특성을 반영한 독서공간도 특징이다. '책읽는 서울광장'에는 파도형 빈백을 설치하고, 공연이 없는 시간대에는 상설무대도 '리딩 스테이'로 독서공간으로 제공한다. '광화문 책마당'에는 낮에는 독서, 밤에는 바를 함께 운영하다.아울러 야외도서관 특화 프로그램인 집단 몰입 독서 '책멍'을 올해는 3개 거점 모두에서 주 1회로 확대 운영한다.



가천대, 베트남 FPT대학교와 '공동 교육 프로그램' 공식 론칭

이날 론칭된 'Gachon Vietnam Semiconductor Technology Program'은 양교가 추진하는 2+2 국제 공동교육 모델로, FPT대학교에서 1·2학년 반도체관련 기초 및 한국어 교육을 이수한 뒤 가천대학교에서 3·4학년 반도체 심화교육을 받고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방식이다. 이 행사는 양교가 지난해 8월 체결한 국제교류 협력 MOU와 지난 1월 체결한 반도체 분야 국제 공동 교육 MOA의 후속 조치로, '가천-FPT 반도체 센터'를 기반으로 추진해 온 공동 교육 모델을 대외적으로 공식화한 자리다. 가천대학교는 지난 11일 베트남 하노이 FPT 타워에서 베트남 FPT대학교와 공동으로 'Semiconductor Future Summit'을 개최하고, 반도체 국제 공동교육의 비전과 실행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통령 타운홀 미팅서 주민이 고발한 ‘남원시 람천 불법공사’ 감사했더니···경찰 고발·징계 의뢰

전북 남원시가 불법으로 운영되는 펜션과 야영장을 단속하지 않고 오히려 절차를 어겨가며 전용 진출입로 공사까지 해준 사실이 드러나 기관경고와 함께 담당 직원들이 경찰에 고발 조치됐다. 행정안전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올해 2월23일부터 전북특별자치도와 남원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람천 불법공사 등에 대한 정부 합동 감사 결과를 통보했다고 13일 밝혔다. 감사는 같은달 6일 경남 타운홀미팅에서 한 주민이 남원시 산내면 입석리 인근의 람천 공사의 문제점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건의한 것을 계기로 이뤄졌다. 감사 결과 남원시는 람천 인근 토지소유자가 불법으로 펜션(농어촌민박)과 야영장을 운영하고 있었지만, 관련 법령에 따라 원상복구 명령 등의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행안부는 하천법 등을 준수하지 않고 불법으로 사업을 추진한 남원시를 기관경고하고 위법행위가 확인된 공무원 6명에 대해 징계 등을 요구했다.



강원도·강원TP, 미래차 정비교육 1차 마무리...정비사 21명 참여

교육생들은 실제 차량과 장비를 활용해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실무 역량을 습득했다. 교육이 열린 횡성 이모빌리티 지식산업센터는 향후 자율주행, 전동화 차량 정비까지 교육 범위를 확장해 통합형 교육 인프라로 거듭날 전망이다.한편 도와 강원TP는 올해 총 5차례에 걸쳐 100명의 인력을 육성할 계획이다.



김건희 "尹, 계엄 사전에 얘기 안 해"…첫 법정 증언[영상]

김건희씨가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 '사전에 이야기한 적이 없다'는 취지로 법정에서 증언했다.



춘천시립미술관 설립 사전평가 최종 통과...2030년 개관

춘천시가 강원도 공립미술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를 최종 통과하며 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첫 관문을 넘어섰다.13일 춘천시에 따르면 근화동 242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471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5000㎡ 규모의 춘천시립미술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미술관에는 기획·상설전시실, 수장고, 아카이빙실, 전문도서관, 어린이도서관, 야외조각공원 등이 들어서며 연구와 교육, 휴식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시설로 꾸려질 예정이다.



“화장실 급할때 오세요” 서울시, 공영주차장 택시 30분 면제

서울 지역 택시 운전자들은 화장실 이용을 위해 공영주차장을 방문할 경우 30분간 주차 요금을 면제받을 수 있다. 개정안은 택시 운전자들이 장시간 운행 중에도 화장실 이용 같은 기본적인 휴식을 취하기 어려운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만 입·출차 기준 30분 이내인 경우에 한정하도록 시간을 제한했다. 앞서 최 의장은 지난해 9월 서울개인택시여성혁신회 임원단과 면담을 갖고 택시 운전자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오영훈, 지사 복귀 첫날 민생 현안 점검… 고유가·항공료·타운홀 후속조치

섬 지역 특성상 물류비와 교통비, 관광 비용이 유가와 바로 맞물린다. 그래서 유가 상승은 생활비 부담에 그치지 않고 농수축산업과 관광업, 자영업까지 연쇄적으로 흔들 수 있다. 오 지사가 복귀 첫날 추경부터 챙긴 이유도 여기에 있다.5월부터 적용되는 국내선 항공 유류할증료 인상 문제도 비중 있게 다뤘다. 관광업계 지원책으로는 관광진흥기금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기로 했다.대통령 타운홀미팅 후속조치도 점검 대상에 올랐다. 회의에서는 에너지 대전환 가속화와 4대 과학기술원 연합캠퍼스 구축 과제의 추진 방향이 논의됐다. 건물과 부지보다 사람과 연구를 먼저 들여오는 방식으로 사업 순서를 바꾸겠다는 뜻이다.



故김수미, '친정엄마' 출연료 못받은 채 눈감아..."2년째 미지급, 고인 모독"

두 단체는 "제작사는 2024년 4월 체결한 '공연예술 출연계약서'에 출연료 지급기일이 명확히 정해져 있음에도 2년 가까이 지난 현재까지 지급하지 않았다"며 "제작사의 출연료 미지급 행위는 계약상의 신의성실 원칙을 저버리고 사회 통념상 중대한 위법 행위이자 정당화할 수 없는 질서 교란 행위이며 고인에 대한 모독행위"라고 지적했다.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연매협) 특별기구 상벌조정윤리위원회와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한연노)은 13일 공동 입장문을 내고 "뮤지컬 '친정엄마' 제작사는 대중문화예술인 故김수미님의 미지급 출연료를 즉시 지급하라"고 밝혔다. 두 단체는 "고통을 겪은 고인과 그의 가족들까지 2차 피해를 호소하는 작금의 시점에 더 이상 이 사태를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된다"며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계속된다면 이를 불법 행위로 간주하고 업계 퇴출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검찰총장 대행 "중대 선거범죄 엄정 대응, 모든 역량 집중해 달라"

대검 관계자는 "흑색선전, 금품선거, 공무원 등의 선거개입, 선거 관련 폭력행위 등 중대 선거범죄에 대해 '선거전담수사반'을 중심으로 역량을 최대한 집중할 것"이라며 "벌금 100만 원 이상 등의 형이 확정될 경우 당선이 무효가 되는 선거사건의 특수성을 고려해 죄질이 불량한 사범에 대해서는 양형인자를 적극 발굴해 재판과정에서 현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오는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중대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검찰청은 13일 전국 60개 지검·지청 선거전담 부장검사 전원 7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선거전담 부장검사 회의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구 대행이 선거범죄에 대해 엄정 대응 계획을 밝혔다고 전했다.



강남구, 복지급여 탈락 5036가구 전수조사···지원 가능한 가구 다시 살핀다[서울25]

서울 강남구는 지난해 사회보장급여 신청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5036가구를 대상으로 6월까지 전수조사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강남구 사회보장급여 신청 1만1589건 중 약 43%인 5036가구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부적합 판정을 받은 가구 중 55%가 1인 가구였다.



제주 소상공인 점포로 직접 간다… AI 디지털 튜터 17명 출범

제주특별자치도가 골목상권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AI·디지털 튜터' 17명을 위촉하고 현장 지원에 들어갔다. 행사에서는 사업 추진 경과 보고와 격려사, 축사가 이어졌다.이번에 위촉된 튜터들은 디지털 기기 활용에 익숙한 도내 청년과 경력보유여성들로 꾸려졌다. 현장 사례 중심 교육을 이수하고 관련 민간자격까지 취득해 실무형 지원 인력으로 양성됐다는 게 제주도의 설명이다.지원 분야는 소상공인들이 현장에서 가장 막히는 대목에 맞춰졌다. 활동은 연말까지 이어진다.



전남 신안서 청년 농업인 생산 무농약 인증 바나나 본격 출하

선별장과 저온·유통시설까지 갖춰 신선도와 안전성은 물론 식감과 당도 등 품질도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지난해 12월부터 수확한 '1004섬 바나나'는 전남지역을 비롯해 경기도 등 학교급식과 이마트, 백화점 등 전문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호남권친환경농산물종합물류센터에 따르면 이들이 생산한 무농약 인증 '1004섬 바나나'는 오는 5월부터 경기와 광주지역 등에 월 10t(6000원/kg당)이 공급될 예정이고, 서울과 부산 등 대도시 지역을 대상으로 판촉 활동도 펼쳐지고 있다.김영석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를 위해 공공급식과 연계를 확대하겠다"면서 "신선도와 안전성, 품질까지 검증된 '1004섬 바나나'를 많이 이용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전남도와 호남권친환경농산물물류센터는 지난 3월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경북광역급식센터 등 담당자 20여명을 신안군 도초면 생산 현장으로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으며, 경기도 학교급식에 바나나를 공급하기로 했다.



‘수시납치 구제책’ 홍보했다가 꼬리 내린 중앙대···교육부 “현행법 위반”

중앙대가 13일 오후 2028 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사항을 공지하고 CAU 수능 케어를 시행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중앙대 입학처 홈페이지 갈무리 중앙대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높은 성적을 받으면 수시 합격 대상에서 제외하는 이른바 ‘수시 납치 구제책’을 내놓았다가 교육부의 철퇴를 맞고 철회했다. CAU 수능 케어는 수능 성적을 예상보다 잘 받으면 수시 합격을 포기하고 정시 전형에 지원할 수 있는 제도다. 중앙대는 설명회에서 수능 응시 후부터 성적 발표전까지 수능 케어를 접수할 수 있고, 접수한 학생은 합격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설명했다. 중앙대의 계획은 ‘수능 납치’ 우려를 해소하겠다는 것이다.



장난감 택배로 빌려드립니다…청주시, ‘장난감 택배서비스’ 시범운영

청주시는 오는 20일부터 장난감 대여센터 방문이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장난감 택배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범 운영은 장난감 대여센터 오창점에서 진행되며, 이날부터 장난감 대여센터 누리집을 통해 20가구를 모집한다.



민생경제 회복 본격화 경북도·중동 상황 극복 국비 확보

경북도는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중동전쟁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확정됨에 따라 도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 사업들을 차질 없이 본격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한편 도는 정부 추경안 국회 제출 단계부터 선제적으로 대응해 도민 삶과 직결된 핵심 현안 사업을 지속적으로 정부에 건의해왔으며,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 단계마다 지역 국회의원들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해왔다. 특히 이번 정부 추경에서 소득 하위 70% 국민 약 3580만명에게 1인당 10만∼60만원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도민 생활 안정은 물론, 소비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회복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태 강원지사 예비후보 등록...권한대행 체제 전환

강원자치도가 김진태 지사의 예비후보 등록에 따라 14일부터 여중협 행정부지사의 도지사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된다.김진태 지사는 제9회 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권한대행 체제는 6월3일 24시까지 50일간 유지된다.



달빛병원 없는 취약지도 ‘주20시간’ 소아 야간·휴일 진료시작···14곳 순차 가동

13일 보건복지부는 전국 14개 소아의료 취약지역에서 야간·휴일 진료를 맡을 의료기관 14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AI 생성이미지 달빛어린이병원이 없는 지역의 진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이 순차적으로 문을 연다. 기존 달빛어린이병원보다 진료 시간 요건을 크게 완화해 동네 병·의원이 탄력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14개 소아의료 취약지역에서 야간·휴일 진료를 맡을 의료기관 14곳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 핵심은 유연한 운영 시간이다. 올해 하반기에도 추가 공모를 진행해 소아 환자의 야간·휴일 진료 지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韓남편과 이혼뒤 18개월 노숙한 캄보디아女, 경찰 도움으로 고향行

1년 반 넘게 경남 김해의 전통시장에서 노숙하며 각종 범죄에 노출됐던 캄보디아 여성이 경찰의 도움으로 무사히 고국으로 돌아간 사실이 알려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남경찰청 국제협력정책자문협의회는 항공료와 생활비 등 100만 원을 지원했고, 경남이주민센터는 가족과의 연락을 도왔다. A 씨는 이달 7일 캄보디아로 귀국해 가족과 재회했다.



"아이 낳을테니 5000만원 달라"...맞벌이 아내가 내민 '출산 조건 계약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내가 아이를 낳을 경우 남편으로부터 거액의 현금과 재산 일부를 증여받는 계약서를 내밀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결혼 2년 차 30대 중반 직장인 남성 A씨가 아내와의 갈등을 털어놓은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사연에 따르면 A씨는 "맞벌이 부부로 평소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해 왔다"면서 "아이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커졌고, 부모님도 권유하셔서 아내에게 조심스럽게 2세 계획을 제안했다"고 말했다.그러나 평소 아이 문제에 소극적이었던 아내는 며칠 뒤 '임신 및 출산에 따른 경력 손실 보전 계약서'라는 제목의 문서를 내밀었다고 한다.해당 문서에는 임신이 확인될 경우 현금 5000만원을 지급하고, 출산 직후 남편 명의 아파트 지분의 절반을 아내에게 증여하며 산후조리와 육아 도우미 비용을 전액 남편이 부담한다는 등의 조건이 담겨 있었다.A씨는 "계약서를 보고 당혹감을 느꼈다"며 "2세 계획은 사랑을 기반으로 함께 결정해야 할 문제인데, 재산 이전을 전제로 논의되는 상황이 낯설고 받아들이기 어려웠다"고 전했다.이에 대해 아내는 "현재 커리어가 중요한 시점에 있는 만큼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신체적 변화와 경력 단절 가능성은 큰 부담"이라며 "육아 역시 현실적으로 한쪽에 치우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러한 위험을 구체적으로 보전받지 못한다면 출산을 선택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A씨는 "아내의 불안과 고민을 이해는 하지만 아이의 출산이 재산 조건과 연결되는 방식에 대해서는 정서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토로했다.이어 "이러한 조건 속에서 태어나는 아이에 대한 의미까지 고민하게 됐다"고 덧붙였다.현재 아내는 자신을 이해하고, 요구사항에 대해 책임질 의지가 있다면 계약을 거부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하며 A씨를 설득하고 있다고 한다.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합의하고 결혼 한 것 아니냐?



제주도, 2027년 2조4686억원 신청… 국정과제 맞춘 제주 국비 확보전

제주특별자치도가 2027년도 국비 확보전에 본격 돌입했다. 전년보다 10% 늘어난 규모다.실·국별 사업 발굴 결과 실제 신청 예정 금액은 2조4686억원으로 목표액보다 110억원 많다. 제주도는 이달 말 중앙부처 국고보조사업 신청을 앞두고 40개 주요 현안 사업의 확보 논리를 집중 점검했다. 신규 사업 33건, 계속 사업 7건이다.이번 국비 확보전의 핵심은 정부 기조와 제주 현안을 얼마나 정교하게 맞물리게 하느냐다. 제주도는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추진전략'에 맞춘 제주권 초광역 사업 발굴 현황을 공유하고 제주 타운홀미팅 후속 조치로 기획 중인 에너지·관광·과학기술 분야 사업도 함께 논의했다.전기차 예산 확대도 중요한 축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타운홀미팅에서 "2035년 전 차종 전기차 전환은 너무 늦다. 더 앞당겨야 한다"고 밝힌 만큼 제주도도 정부의 친환경차 조기 전환 방침에 맞춰 관련 국비를 더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강원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패러다임 전환...'인프라' 대신 '사람' 투자

투입되는 기금은 향후 5년간 도비 834억원 규모로 시군비를 포함하면 총 1600억원까지 늘어나 1단계보다 투자 규모가 커질 전망이다.기존 1단계 사업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총 1424억원을 투입해 27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 중 93%인 25개 사업이 시설 건립 등 인프라 중심이었다.분야별로는 △삼척 수소기업 육성 특화단지 조성 △홍천 K-Bio 첨단도시 조성 △횡성 이모빌리티 일자리 지원센터 건립 등 산업 분야에 709억원을 투자했다.또한 △화천 간동 복합 힐링타운 조성 △철원 건강증진재활센터 건립 등 정주 여건 개선에 467억원 △강릉 스마트 워케이션 시범도시 조성 등 관광 분야에 248억원을 투입했다.2단계 사업에서는 도와 시군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협력 체계로 전환한다.도 직접 기획 전략사업을 전체의 60%인 500억원 규모로 운용하고 시군 단독 추진이 어려운 지원사업과 지역 현안 대응사업에 각각 20%인 167억원씩 배정해 지방소멸에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도는 시군의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발굴을 돕기 위해 지역개발, 관광, 교육, 의료 등 전문가 상시 컨설팅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인구 유입 효과가 높은 사업을 발굴하고 정책 효과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김진태 지사는 "지금까지는 인프라 중심 투자였으나 앞으로는 사람 중심으로 전환할 계획"이라며 "투입되는 834억원은 전액 도비로 시군비를 포함하면 총 1600억원 규모로 확대돼 1단계보다 더 큰 규모의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구수산도서관 11월까지 야간 인문학 강연

이달 30일에는 이유리 미술칼럼니스트가 미술 감상법을, 다음 달 27일에는 김파카 일러스트레이터가 ‘하루 15분 낙서’ 강연을 진행한다.



서울시, 도봉구 평화문화진지·창포원 공공미술 프로젝트 추진

서울시가 도봉구에서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서울시는 과거 군사시설에서 문화예술 공간으로 변화한 도봉구 '평화문화진지'와 '서울창포원'에서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평화문화진지는 과거 대전차 방호시설로 사용됐으나 2017년 문화시설로 재생된 장소다. 과거의 기억과 미래의 희망이 공존하는 독보적인 예술 공간을 선보인다.4월 한 달간 진행되는 공모는 신진작가 부문과 대학 부문으로 나뉜다. 공공미술에 처음 도전하는 문화예술계 작가와 미술·디자인·건축 관련 대학생 팀이 참여할 수 있다.신진작가 공공미술 작품 공모는 4월 15일부터 5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중앙대 '수시 납치 방지' 전형 추진에 제동…교육부 "법 위반"

수능 성적은 12월 초·중순 통지되고, 수시 합격자는 같은 달 중순 발표된다. 정시 모집은 다음 해 1월 초 시작된다.문제는 현행 제도상 수시에 한 곳이라도 합격하면 정시와 추가 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서울시, LG NOVA와 북미 진출 스타트업 모집 착수

현지 정착과 사업화를 직접 지원하는 실행형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이다.LG전자의 북미 이노베이션 허브인 LG NOVA가 핵심 파트너로 참여한다. 웨스트버지니아 주정부가 제공하는 세제, 인허가, 현지 자금 등 다양한 기업 인센티브와 LG NOVA의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네트워크가 통합된 ‘패스트트랙’이 운영된다. 주정부 차원의 신속한 행정 지원과 설비투자 지원, 세제 혜택 등 다양한 투자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참여기업은 단순 진출을 넘어 북미 시장 내 실질적 사업 기회와 투자·협력 파이프라인을 확보할 수 있다.선정된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1000만 원 내 지원금이 지급된다. 현지 파트너 공동 PoC, 웨스트버지니아 주정부의 법인 설립 및 R&D센터 구축 지원 등 다양한 현지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LG NOVA와 연동한 북미 오픈이노베이션 네트워크 진입, 현지 법인 설립과 인센티브가 포함된다. 디지털헬스케어, 클린테크, AI 등 웨스트버지니아 정착이 가능한 모든 산업 분야가 포함된다. 지원은 스타트업플러스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서울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서울 창업기업이 북미 시장에서 사업화와 고용 창출로 이어지는 정착형 진출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대전 오월드 탈출 '늑구' 생존 가능성 높다"

특히 당국은 늑구가 늑대 사파리에 함께 있던 개체 중 서열이 낮지 않은 개체였던 만큼 자연에서 다치거나 공격받았을 확률이 낮다고 보고 있다.수색 당국 관계자는 "물이 있다면 늑구는 이론상으로는 열흘 정도 생존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과거인지 현재인지 알 수는 없지만 늑대 발자국은 확인됐다"고 말했다.당국은 수색 과정에서 예상 활동 범위 안에 먹이를 뿌렸지만, 까마귀와 오소리 등 다른 야생동물들이 먹은 것으로 파악됐다.한편, 수색 당국은 수색 7일째인 14일부터는 기존 진행되는 흔적 조사 규모를 늘려 진행할 계획이다.



케이메디허브, 단백질 생산품질 입증

대형 제약사도 주목한다.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고순도 재조합 단백질 생산' 서비스가 4년 연속 대형 제약사 의뢰를 수주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13일 밝혔다.재조합 단백질은 유전자를 활용해 만들어낸 단백질로 신약 개발 시 약의 효과를 확인하는 데 필요한 핵심재료이나 많은 국내기업들은 비용과 인력문제로 이런 단백질을 직접 생산하기엔 한계가 존재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는 최대 100㎎의 고순도(高純度) 재조합 단백질 생산과 정제에 필요한 인프라를 갖추고 기술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박구선 이사장은 "재조합 단백질은 신약개발 초기단계의 속도를 좌우하는 핵심소재다"면서 "지난 4년간 쌓아온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기업이 혁신신약 개발을 앞당길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신약개발지원센터는 재조합 단백질의 유전자 구성체(Construct) 디자인부터 △대장균 △곤충세포 △동물세포 등 발현 시스템을 활용해 재조합 단백질을 생산, 최적화된 정제 공정을 통해 고순도의 단백질을 제공한다.



제주도, 상급종합병원 준비부터 고사리철 안전까지 점검

그래서 핵심은 간판이 아니라 신뢰다. 평가를 통과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그 뒤 실제 의료 역량이 받쳐줘야 한다는 판단이다.복지 분야에서는 이미 성과가 난 사업을 도민에게 더 알리는 일이 과제로 제시됐다. 제주가치돌봄은 지난 3월 기준 누적 이용자 1만7000명을 넘었다. 손주돌봄수당은 계획 인원의 두 배 가까운 신청이 몰렸다. 박 권한대행이 복지 성과 홍보 강화를 주문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신청 문턱을 낮추고 필요한 사람이 제때 연결되게 만드는 일도 행정의 역할이라는 얘기다.생활 현안 점검도 이어졌다. 법인 지방소득세 납부 연장 안내는 언론홍보에 그치지 말고 납세자에게 직접 닿는 방식으로 폭넓게 알리라고 했다. 공공기관 차량 2부제는 시행 초기에 혼란이 있었던 만큼 중앙 지침 취지를 직원들에게 충분히 설명해 달라고 요청했다.골목형 상점가 화재 공제도 꼼꼼히 챙기라고 했다. 상인 입장에서는 가게 건물만큼 상품과 재고도 생계와 직결된 자산이기 때문이다.창업기업 지원 방식에 대한 주문도 나왔다. 박 권한대행은 "창업기업은 3년을 버텨야 살아남을 가능성이 커진다"며 초기 지원에 그치지 말고 이후에도 꾸준히 관심을 이어가 달라고 했다.



전북교육청, 급식종사자 폐암 정기점검 지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5일부터 9월30일까지 급식종사자를 대상으로 폐암 정기검진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검진 희망자는 도내 12개 폐암 검진 협약기관을 방문해 검진받을 수 있다. 올해 검진 대상은 도내 국·공·사립학교(유·초·중·고·특수학교) 및 교육행정기관 소속 급식종사자 2947명 중 검진을 희망한 2286명이다.



용혜인 '전북 산업혁신 대전환' 공약

그러면서 "연 50조 원 순이익 반도체 기업의 20% 지분이면, 주민 1인당 연 290만원 배당이 가능하다"며 "기본소득당이 전북특별자치도법 개정으로 전북의 전략적이고 담대한 산업혁신 투자와 이익공유제 도입을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용 대표는 전북 산업혁신을 위한 3대 과제로 △새만금 국가 반도체 특구 지정 △군산 연 20만대 생산 목표 전기차 업체 유치 △산업혁신 이익공유제 도입(산업혁신기금 2조원 조성, 공공지분 확보 및 수익 시민 배당) 등을 제시했다. 용 대표는 이날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본소득당이 전북 산업 대도약을 추동하고 산업혁신과 기본소득을 연계해 모든 도민의 삶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강서구, ‘마곡어르신복지관’개관···초고령사회 맞춤형 복지 거점 구축[서울25]

서울 강서구는 오는 16일부터 ‘강서구립 마곡어르신복지관’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강서구립 마곡어르신복지관 개관으로 고령화에 따른 복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어르신의 사회참여와 여가활동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존이 눈에 띈다.



공공이 먼저 풀고 민간 재건축도 본격 착공

건설수주액은 2024년 1조2766억원에서 2025년 5900억원으로 줄었다. 공공부문 수주액도 4477억원에서 3130억원으로 감소했다.민간부문은 8289억원에서 2770억원으로 감소 폭이 더 컸다. 지난해 건설경기 침체가 공공과 민간 전반으로 번졌다는 뜻이다.다만 올해 들어서는 회복 조짐도 나타난다. 제주도에 따르면 2026년 1월 건설수주액은 143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달 98억원보다 크게 늘었다. 2월 건설수주액은 325억원으로 지난해 273억원보다 19% 늘었다. 공공부문도 265억원으로 28% 증가했다. 제주도가 상반기 발주와 집행 목표를 강하게 잡은 배경도 여기에 있다. 발주와 집행 실적을 끌어올리기 위해 부서 간 협업 체계도 가동해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찾겠다는 방침이다.민간 재건축 사업도 회복의 한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도내에서는 총 1081세대, 예정 공사비 5643억원 규모 재건축 사업이 올해 착공할 예정이다.주요 사업은 이도주공 2·3단지 867세대, 인제아파트 106세대, 노형세기 1차 108세대다.



‘위고비’ 등 GLP-1 비만치료제, 10명중 1명은 효과 없어

분석 결과 GLP-1을 활성화하는 데 관여하는 ‘PAM’ 효소 유전자에 변이가 있는 경우 효과가 크게 떨어지는 것이 확인됐다. PAM 유전자 여부가 GLP-1의 작용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시사한다.



전북도, 중동발 경영위기 기업 세정 지원

납부세액이 100만원 넘는 경우엔 분할 납부도 허용된다. 중소기업은 납부 기한 후 2개월 이내까지 분납할 수도 있다. 국세청 인정 피해기업은 별도 확인 절차 없이 간소화된 방식으로 즉시 지원받을 수 있다.나아가 '고유가 피해지원금'도 논의됐다.



EU기준 맞춰 포장재 못 바꾸면, 라면 수출 못하는 시대 온다[환경 인사이드]

환경단체 등의 주최로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나프타 위기 속 드러난 한계, 탈플라스틱 종합대책 보완 방향’ 토론회에서 한정희 그린피스 전문위원은 이같이 말했다. 그동안 사용량 감축과 재활용 활성화 등 환경 보호의 관점에서 논의가 주로 진행됐지만 이제는 국내 산업 보호 차원에서도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그러면서 “2030년까지 100만t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고, 200만t은 재생 원료를 사용해 폐플라스틱을 700만t으로 줄이겠다”고 밝혔다. PPWR 규정을 준수하지 않으면 EU 수출이 어려워진다. 국내 포장재에 흔히 사용되는 과불화합물 등 유해 물질 사용도 금지한다.‘컵 따로 계산제’에 대한 아쉬움도 나왔다. 기후부에 따르면 전 국민이 매일 일회용 컵 하나만큼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면 매년 가정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폐기물(2023년 기준 383만t)의 10%를 감량할 수 있다.



올해 춘향은 누구…본선 진출자 36명 확정

남원시 관계자는 "올해 참가자들은 전통의 가치를 존중하면서도 세계를 매혹시킬만한 현대적 세련미를 동시에 갖췄다"며 "이번 춘향제가 지난 고유의 미학이 글로벌 무대에서 어떻게 피어날지 본선 무대를 통해 직접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 춘향선발대회 본선은 제96회 춘향제 첫날인 30일 남원 광한루원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합숙 기간엔 본선 무대를 위한 훈련과 더불어 춘향의 정신과 남원의 문화를 이해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구리 호텔서 필로폰 투약 20대 남녀 구속

이들은 지난 10일 오전 8시 30분께 구리시 갈매동 한 호텔에서 필로폰 0. 이들은 텔레그램을 통해 만난 뒤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01g을 주사기를 이용해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말차로 젊음과 세계를 잇다'...보성군, 5월 1~5일 보성다향대축제 개최

전남 보성군은 오는 5월 1~5일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대한민국 대표 차(茶) 문화관광 축제인 '보성다향대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올해로 49회째 열리는 이번 축제는 '보성말차! 젊음을 담다! 세계를 담다!



“적당히 마신다”···음주 문화 변화에 월간 폭음률 2년 연속 감소

젊은 층을 중심으로 폭음을 하는 비율이 최근 2년 사이 감소했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부어라 마셔라’ 식의 술자리 분위기가 사라지면서, 과도한 음주를 하는 비율도 최근 2년 사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질병관리청의 ‘시·도별 월간 폭음률 격차 추이’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국내 17개 시도의 월간 폭음률 중앙값은 33.8%였다. 중앙값은 2021년 31.7%, 2023년 35.8%로 2년 연속 상승했다가 최근 2년 연속 하락했다. 지역별로 지난해 월간 폭음률은 울산이 39.2%로 가장 높았고, 세종이 28.2%로 가장 낮았다. 이 같은 변화는 다른 통계에서도 확인됐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기후행동 실천 '푸른마을학교' 15개교 운영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기후행동 실천 '푸른마을학교' 15개교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헌신 잊지 않겠습니다"…완도 소방관 분향소 추모 발걸음

"헌신과 용기를 잊지 않겠습니다." 분향소 안으로 들어서자 추모객들이 차례를 기다리며 조용히 발걸음을 옮겼다. 한두 명씩 분향소를 찾은 이들은 입구에서 잠시 숨을 고른 뒤 천천히 안으로 들어섰다. 영정 앞 단상에는 국화꽃이 하나둘 놓이며 점점 쌓여갔다. 이어 "지금은 다른 지역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늘 선배의 가르침을 떠올린다"며 "아직도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공무원 손예림 씨는 "수산물 관련 업무를 맡고 있어 사고 현장도 확인했는데 같은 공직자로서 마음이 무겁다"며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분향소를 찾았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오월드 탈출 늑대 '흔적조사' 집중…수색방식 전환 검토

13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늑구의 행방은 지난 9일 오전 1시 30분께 오월드 인근 야산에서 고해상도 열화상카메라에 포착된 이후 나흘째 묘연한 상황이다. 오월드 반경 6㎞ 이내로 범위를 늘려 늑구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있고 늑구의 발자국, 배설물 등 흔적을 조사하고 있지만 먹이활동이나 사냥활동을 한 흔적이 눈에 띄지 않았다. 먹을 물을 구하기 용이하다면 먹이활동 없이도 2주일까지는 생존할 수 있다고 한다. 오월드 측은 탈출한 울타리로 늑구가 다시 돌아올 수 있게 철조망 근처 문을 열어놓고 인근에서 포획할 수 있게 긴급 보수공사를 진행했다.



“늑구, 빗물 마시고 살아 있을 수도”…범위 넓혀 수색 장기화

장기 수색으로 인해 투입 인력의 피로도 역시 상당한 상태로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다.현재까지 수색은 오월드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당국은 수색 범위를 넓히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강의실 밖으로 나온 한국문화 수업…세종대, 외국인 학생과 '도심 러닝'

외국인 학생의 신체적 건강 증진과 함께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도와 적응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수업은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맞은편에 위치한 서울어린이대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유원대, 키르기스스탄 오쉬주립대와 교류 협약

오쉬주립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현용 총장 등이 참석했다.



조달청, 국민 마음 사로잡은 '심(心)스틸러' 발굴

조달청은 조달현장 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국민과 동료에게 감동을 전한 실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심(心)스틸러' 포상제도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심(心)스틸러는 주연보다 더 빛나는 조연을 뜻하는 '신스틸러(Scene Stealer)'에서 착안한 명칭으로, 화려한 주연 못지 않게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하며 조직 내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한 주인공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신설됐다. 제1호 심(心)스틸러는 우수제품구매과 장성훈 주무관이 선정됐다.



민형배 "전남광주 중남권 중심 K- 푸드 산업 생태계 집중 육성"

이를 통해 공장이 지역에 들어서고, 연구 개발이 지역에서 이뤄지며, 일자리와 수익이 지역에 남는 구조로 전환한다는 목표다.민 후보는 대기업과의 공동 투자 체계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단순 조리교육을 넘어 식품 개발, 브랜드 기획, 푸드테크, 외식경영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전문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아울러 미식관광 전략도 함께 제시했다.



'출소 나흘 만에 또' 50대 상습 절도범 징역 3년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4단독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법무부 '경력 법조인 출신 신임검사' 48명 임용 계획...오는 6월 일선 배치

법무부가 송무 등의 경험이 있는 변호사 자격 보유자 48명을 신임검사로 임용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예년과 견줘 3개월 앞당겨진 채용이다.법무부에 따르면 올해 선발된 신임검사는 지난해 인원(24명)과 견줘 2배 규모다.



"죽여버리고 싶네. 어디 임산부라고 써있냐"… 임산부석에 앉아 폭언한 남성

당시 열차는 만석이었고, 임산부석에는 중년 남성이 앉아 있었다.A씨가 임산부 배지를 달고 있었음에도 남성은 자리를 양보하지 않았다. 이를 지켜보던 다른 승객이 A씨에게 자리를 양보하면서 상황이 일단락되는 듯했으나, 해당 승객이 임산부석에 앉은 남성을 공개적으로 나무라면서 실랑이가 벌어졌다.남성은 "임산부인지 어떻게 알아. 참 더럽다"고 응수한 뒤 "지X하고 있네. 죽여버리고 싶네. 개같은 X", "어디 임산부라고 써있냐"고 막말했다.이에 승객이 A씨의 임산부 배지를 가리켰지만 남성은 "미친 X 같다.



경산 주택서 불나 1시간만에 초진…70대 남성 사망

13일 오후 1시 48분께 경북 경산시 중방동 단층 주택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매수한 토지 내 분묘 22기 발굴 이장한 60대 2심도 징역형 집유

매수한 토지 내 분묘들을 허락 없이 발굴해 이장한 60대 건설업자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그는 발굴한 묘를 공동묘지 또는 사설 묘지가 아닌 곳에 이장한 혐의도 받는다. A씨는 분묘발굴 혐의 외에 근로자 1명에 대한 임금과 퇴직금 약 518만원을 지급하지 않은 근로기준법 위반 등 혐의로도 기소됐다.



담배꽁초 걸렸다고 냅다 도주...테이저건 맞고 검거된 남성, '지명수배자'였다

이에 경찰은 A씨에게 경범죄처벌법 위반(쓰레기 등 투기) 사실을 고지한 뒤 신분증 제시를 요구했으나 A씨는 신분증을 두고 왔다며 타인 주민등록번호를 알려줬다. 조사 결과 A씨는 폭행, 사문서위조,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등 4건의 사건과 관련해 벌금 미납 등으로 지명수배 중인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어 경찰은 한차례 더 발사해 A씨를 제압하고 현행범 체포했다.



오·위 연대 정조준한 문대림 "오 도정 시즌2 꿈꾸는 정치 야합"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 결선을 앞두고 문대림 후보 측이 이른바 '오·위 연대'를 정면으로 겨냥했다. 표면적으로는 통합을 말하지만 실제로는 패자 부활이나 대리인을 통한 도정 연장을 꾀하는 것처럼 비친다는 시각이다. 특정 인맥과 이해관계, 학연과 지연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기득권 구조가 다시 작동하는 모습이라는 주장이다.



특검, ‘대북송금 수사 윗선 개입 의혹’ 수사 착수…전담팀 구성

25일 경기 과천시 2차 종합특검팀(권창영 특별검사) 사무실 앞에서 열린 현판식에서 현판이 공개되어 있다. 이번 주에 합류하는 파견검사 1명과 특별수사관 2명, 파견 경찰 등으로 꾸려진다.앞서 특검은 서울고검 TF로부터 쌍방울 대북송금 진술 회유 의혹 사건을 이첩받았다. 특검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에 대한 별도의 입장을 내지 않았다.김 특검보는 시민단체에 의해 직무유기, 직권남용, 공무상 비밀 누설, 피의사실 공표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된 상태다.



"봄바람 가르며 페달 밟아요"…전주시, 25일 자전거의 날 행사

이번 행사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경력법조인 검사임용 대상 48명 공개…3명은 김건희특검 수사관

법무부는 지난 2024년부터 다양한 경력을 지닌 법조인을 검사로 임용하고 있다.



창원 응급환자 이송 병원 선정 요청 감소…의료기관 협력 효과

경남 창원소방본부는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체계를 개선한 결과 현장 구급대의 응급환자 이송 병원 선정 요청 건수가 줄었다고 13일 밝혔다.



“묵은 때 벗겨내니 반짝 반짝”…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봄맞이 세척

시는 13~14일 이틀간 동상 표면의 오염물을 제거하는 정밀 세척 작업을 4단계에 걸쳐 실시한다. 먼저 중성세제를 사용해 저압 세척기와 부드러운 천으로 동상 표면의 오염을 1차로 제거한다.



구자희 울진군 부군수 "기후위기·에너지 안보, 울진 청정수소로 풀자"

신한울 3·4호기를 포함한 총 10기의 원전을 보유한 세계 최대 원전 밀집 지역이다. 원자력 전기를 활용해 경쟁력 있는 청정수소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는다. 이를 바탕으로 2023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됐고, 2024년 지방권 최초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확정받았다. 국가산단은 울진군 죽변면 후정리 일대에 총사업비 약 4000억원 규모로 조성된다. 2033년 준공이 목표다.울진군은 이번 국가산단 조성이 단순한 산업 인프라 구축을 넘어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주 8병' 30대男, 중학교 침입해 학생 폭행하고 상가서 '상의 탈의'

학교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학교 인근에서 A씨를 발견해 신원을 확인한 이후 귀가 조처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9일 오전 11시 41분께 부산 해운대구 소재의 한 중학교에 만취 상태로 침입해, 마주친 남학생 3명에게 강제로 팔짱을 끼고 끌고 다니는 등 폭행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중학교 내에서 소란을 피우고 인근 아파트 상가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배회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수소경제 이끄는 울진…'원자력 산단' 속도전

울진군이 ‘202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경북 울진군은 신한울 3·4기를 포함해 총 10기의 대형 원전을 보유한 세계 최대 원전 보유 지역이다. 원전의 무탄소 전력을 활용한 청정수소를 대량 생산하는 모델을 제시해 2023년 3월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됐다. 산단 조성비에는 약 4000억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창출되는 직·간접 경제 효과는 약 17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약 3만8000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청송군 "청송사과의 다양한 변신 기대"

청송군의 대표적인 특산물은 청송사과다. 또 청송군은 최적의 사과 재배환경에 다년간 축적된 청송사과 재배 노하우와 신재배기술을 결합하여 청송사과 생산력을 강화하고 있다. ‘황금사과 연구단지’에서는 무병화 묘목을 생산하고 청송사과 표준재배기술을 연구하여 농가에 보급한다.최근에는 청송사과를 활용한 가공식품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청송군은 “사과의 풍부한 영양성분을 활용한 제품을 통해 단순 원물 판매를 넘어 부가가치를 높이고, 청송사과 브랜드 확장까지 추진하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심사·평가 패러다임 전환 추진" 홍승권 신임 심평원장 취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3일 강원도 원주 본원에서 제12대 홍승권 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홍 신임 원장의 임기는 오는 2029년 4월 12일까지 3년이다.홍 원장은 임상과 연구 그리고 정책 영역을 두루 경험한 보건의료 전문가로 평가된다.



"의료현장·정부 목소리 균형있게 반영.. AI·데이터로 공공의료서비스 뒷받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3일 강원도 원주 본원에서 제12대 홍승권 원장(사진)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홍 신임 원장의 임기는 오는 2029년 4월 12일까지 3년이다.홍 원장은 임상과 연구 그리고 정책 영역을 두루 경험한 보건의료 전문가로 평가된다.



‘바가지 논란’ 부산 BTS 공연··· 청소년 수련원 개방·착한가격 숙박업소 인센티브도

지난달 2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이 열리고 있다. 부산시가 오는 6월 12, 13일로 예정된 방탄소년단(BTS) 공연 때 외국인 관광객을 숙박시설로 청소년수련원 등 공공지원에 나섰다. 앞서 BTS 공연을 앞두고 지역 숙박업소 ‘바가지 요금’ 논란의 대책 중 하나다. 아르피나에서는 예약자와 이용자가 같은 경우일 경우에만 숙박이 가능하다. 부산시는 이번 BTS 공연을 계기로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관광수용태세 특별점검’도 진행한다. 한편 빅히트뮤직은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6월 12∼13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의 부산 공연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새 심평원장 "실시간 의료이용 관리제도 안착 철저히 준비"

홍승권 원장 취임…"건강 성과·의료가치 중심으로 심사평가 전환" 홍승권 신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은 13일 "실시간 의료이용 관리 제도가 현장에서 안착하도록 필요한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홍 원장은 이날 심평원 원주 본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민의료비 부담 완화 등 주요 국정과제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보완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청송군, 청정자연 간직한 힐링도시

산소카페 청송군이 ‘202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경북 청송군의 산소카페 청송군은 청정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지역이 지닌 고유한 가치를 담아낸 자연주의 도시브랜드다.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여유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게 목표다.산소카페 청송군은 2025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2차 재인증을 받는 등 지질학적 가치가 우수하다. 청송군은 지역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교육을 운영하며 생태 관광과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있다.



'노조 미가입' 블랙리스트 퍼지자…삼성전자 결단 내렸다

삼성전자 내부에서 노조 미가입자 명단이 확산된 정황이 나왔다. 회사는 개인정보 무단 활용 의혹과 관련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0일 사내 공지를 통해 관련 사실을 알렸다.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다. 사내 메신저로 명단이 확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자연이 키워 달콤한 '청송사과'

청송군은 1994년 청송사과 상표 등록을 시작으로 2019년 시나노골드 황금진 브랜드 등록, 2020년 청송사과 품질 보증제를 시행했다. 2023년에는 농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 및 청송사과 유통센터 활성화로 소비자에게 브랜드 신뢰를 쌓았다는 평가를 받는다.청송읍 송생리 일대에 황금사과 연구단지도 조성했다. 청송군은 이곳에서 청송사과 우량 대목 보급과 황금사과 연구시험포장 운영을 통해 청송사과 재배 혁신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경기 용인시, 축구장·야구장 갖춘 에코타운 체육시설 7월 개장

경기 용인시가 처인구 포곡읍에 조성 중인 복합환경시설 ‘에코타운’ 내 체육시설을 7월부터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에코타운은 민간 투자 방식으로 추진되는 시설이다. 축구장은 가로 111m, 세로 74m 규모와 가로 86m, 세로 54m 규모 두 면으로 조성된다. 야구장은 좌우 88m, 중앙 106m 크기로 설계됐다.



전남경찰청, '동행축제' 기간 전통시장 주정차 허용 확대

여수중앙시장, 무안 일로재래시장 등 상시로 주정차를 허용하고 있는 기존의 전통시장 28곳도 포함됐다.



재판소원 한 달, '재산권 침해' 주장 줄각하...법왜곡죄에 '판결 위축' 우려

법원의 확정판결의 헌법 위반 여부를 따져보는 재판소원이 도입 한 달이 지났지만, 사전심사의 벽을 넘은 사건은 단 한 건도 없었다. 특히 헌법재판소는 '재산권 침해' 관련 주장을 재판소원의 심사 대상으로 보기 어렵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제도 도입 초기 단계에서 충분히 정리되지 않은 청구가 이어지면서 재판소원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부분 청구사유가 부적합하다는 이유였다. 헌재는 법원의 사실인정이나 증거 판단, 법률 적용의 당부를 다투는 경우를 기본권 침해로 보지 않는 입장이다. 청구인들은 무효인 옛 시행령 조항이 적용돼 재산권과 평등권이 침해됐다고 주장했지만, 헌재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헌재는 청구인의 주장만으로는 대법원이 해당 시행령 조항의 위헌성에 대해 "합리적 의심을 다하지 않은 채 그대로 재판에 적용하거나 위헌적으로 해석해 기본권을 침해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그는 기본권 침해의 '명백함'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사전심사 문턱을 다소 낮출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청주 음식점 가스폭발’ 업주, 경찰서 “밸브 제대로 잠궜다” 진술

13일 청주흥덕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사고가 발생한 음식점의 점주 A(56)씨가 경찰에 출석해 “밸브 점검은 평소처럼 제대로 했다. 연소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포크밸리, 엄격한 품질관리로 명품 돼지고기 인증

1983년 부산·경남 지역 양돈 농가들이 설립한 부경양돈농협은 종돈장, 사료공장, 도축장, 육가공장, 축산물 판매장까지 양돈산업 전 과정을 아우르는 계열화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부경양돈농협은 2002년부터 자체 브랜드 인증제도를 도입해 회원 농가를 관리하고 있다. 포크밸리한돈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첫해 대상을 받은 뒤 모두 5차례 대상을 차지했고, 최우수상도 3회 받았다.



봄꽃 나들이객 사로잡는 미술전시-역사탐방-공예체험

벚꽃이 바람에 흩날린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이날 호수 산책로뿐 아니라 호수 옆 구립미술관 ‘더 갤러리 호수’에도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미술관 2층에는 분홍색과 노란색, 푸른색이 그러데이션처럼 어우러진 아크릴 조형물이 전시돼 있었다. 시민들은 전시장 바로 옆 테라스에서 아크릴 조형물과 석촌호수 벚꽃을 배경으로 번갈아 사진을 찍었다. 자연 코스인 ‘봄꽃 가득한 양재천 탐방’은 길가의 꽃과 나무를 관찰하며 계절마다 달라지는 식물의 특징을 배우는 내용으로 꾸려진다. 노원구는 철쭉 개화 시기에 맞춰 16일부터 26일까지 ‘불암산 힐링타운 철쭉제’를 연다.



특검, '채상병 순직 책임' 임성근에 징역 5년 구형..."비극 되풀이 안돼"

임 전 사단장은 지난 2023년 7월 19일 경북 예천군 수해 현장에서 순직한 채상병의 상급 부대장으로,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를 지급하지 않은 채 허리 깊이로 들어가 수중수색을 하도록 하는 등 안전주의 의무를 저버린 혐의로 기소됐다. 임 전 사단장 측 변호인은 "피고인은 어느 누구를 통해서도 최 전 대대장에게 허리까지 들어가서 수색하라고 지시한 적이 없다"며 "작전통제권 침해는 구체적인 특정 상황에 대한 명령이 있어야 하지만 임 전 사단장은 포괄적인 지휘를 했을 뿐 구체적 명령을 한 바 없다"고 변론했다. 임 전 사단장은 최후 진술에서 "사랑하는 아들을 잃은 채상병 부모님의 큰 슬픔은 그 어떤 것으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명복을 빌고 진심을 담아 죄송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 "그간 진실규명 과정 속에서 제가 안전장구도 갖춰주지 않고 채상병을 수중에 들어가서 수색하라고 지시했다는 등의 왜곡된 사실을 접하면서 많은 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경기 광주시, 1400만 체육 축제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16일 개막

경기 광주시는 31개 시·군 선수단이 기량을 겨루는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가 오는 16일 광주시 G-스타디움에서 개막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경기도의 힘찬 도약, 광주에서!



연천소방서, 1950년대 소방 리어카 복원 제작

경기 연천소방서는 1950년대 의용소방대가 사용하던 소방 리어카를 복원, 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연천소방서는 철제드럼통과 엔진 펌프, 리어카 프레임을 결합해 소방 리어카를 복원했다.



임성근 전 사단장 징역 5년 구형…유가족 "합당한 처벌 내려주길"

고(故) 채수근 상병 순직 사건 책임자로 지목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게 징역 5년이 구형됐다. 당시 현장에서는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없이 허리 깊이의 물속에서 수색 작업이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임 전 사단장 측 변호인 역시 최종변론에서 무죄를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픽! 안양] 평촌중앙공원 새단장…노후 보도 정비·봄꽃 13만본 '활짝'

경기 안양시의 대표적 휴식 공간인 평촌중앙공원이 노후 포장 정비와 대규모 봄꽃 식재를 마치고 새롭게 시민들을 맞았다.



"타이어보다 못한 뚱녀"...사인 요청한 팬에 막말한 '롯데' 최충연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소속 투수 최충연이 여성 팬을 향한 외모 비하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팬들은 "온라인상에 확산된 롯데 자이언츠 선수의 팬 비하 논란 영상을 접한 팬들은 깊은 모욕감과 참담함을 느낀다"며 "팬이 있기에 선수가 존재하고 팬이 있기에 구단도 존재한다.



군산 새만금 수산식품단지에 '민간 1호 공장' 완공

갑오징어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HMR 제품을 집중적으로 생산한다.



중앙노동위원장 “노란봉투법, 임금 인상·직접고용 강제법 아냐”

최근 포스코가 협력사 직원 7000명을 직접 고용하기로 한 것에 대해 “노란봉투법의 기대효과로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노란봉투법의 이론적 설계자로 꼽히는 박 위원장은 1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 법은 가장 약한 노동자인 하청노동자에게 원청과 대화할 기회를 보장하는 법”이라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 시절 중노위원장을 지내며 CJ대한통운 사건에서 직접적인 고용관계가 없더라도 원청이 하청 근로자와 단체교섭에 응해야 한다는 결정을 처음 내린 인물이다. 박 위원장은 교섭이 무분별하게 확대될 것이란 경영계 우려에 선을 그었다. 원청의 사용자성이 일부 의제에서 인정되더라도 그것이 곧바로 임금 인상이나 직접고용 교섭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박 위원장은 포스코의 협력사 직원 7000명 직고용 방침에 대해서도 “노란봉투법의 기대효과로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日 지지 세력서 7600만원 수수…'위안부 모욕' 단체 대표 구속기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하는 시위를 벌여온 시민단체 대표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공수사3부(부장검사 김정옥)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한 혐의 등으로 김병헌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대표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사자명예훼손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13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2024년 1월부터 1년간 자신의 SNS에 피해자들을 ‘가짜’, ‘성매매 여성’ 등으로 비하하는 게시물 69건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송치 이후 계좌·포렌식 증거 분석 및 관련자 조사 등 보완 수사를 통해 범행 동기를 명확히 했다.수사 결과 김 대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부정하는 왜곡된 인식을 바탕으로 국내와 일본의 후원자들로부터 활동 자금을 지원받아 그릇된 신념을 끊임없이 전파한 것으로 파악됐다.



"잘 키웠다면 원망 안 해…" 10분 새 포대기만 남기고 사라진 76일 아들[잃어버린 가족찾기]

최혜정씨는 40년 전 실종된 아들 김성근씨(현재 나이 40·현재 추정 사진)를 떠올릴 때마다 억장이 무너져 내린다. 추석을 앞둔 그날은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쌀쌀한 날씨였다. 남편의 귀가가 늦어지면서 홀로 집에서 성근씨를 돌보던 최씨는 깜빡 잠이 들었다.이후 밤 11시께 상가건물 2층에 살던 최씨는 한기를 느껴 잠에서 깼고, 연탄불이 꺼졌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1층으로 내려갔다. 연탄불이 꺼진 것을 확인한 뒤 새 연탄으로 갈고 10분도 채 지나지 않아 다시 집으로 올라왔지만, 눈앞에 펼쳐진 광경은 믿기 어려웠다. 이후 집집마다 수소문하며 아기가 없는 집까지 찾아다녔지만, 성근씨는 그 어디에도 없었다. 그러던 중 최씨의 뇌리에 한 장면이 스쳐 지나갔다. 최씨는 아들을 찾기 위해 전단지를 돌리고 플래카드를 내거는 등 백방으로 수소문했지만, 별다른 성과는 없었다. 집 근처를 서성였다는 여성의 정체 역시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최씨의 마음이 더 아픈 이유는 성근씨와 함께한 시간이 너무 짧았기 때문이다.



지하철 9호선 하루 4회 증회…"고유가에 대중교통 이용 증가"

서울 지하철 9호선 1단계 구간을 운영하는 서울시메트로9호선은 고유가에 대중교통 이용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혼잡 완화를 위해 열차를 하루 4회 증회 운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혼잡이 예상되는 주요 역사 출퇴근 시간대 안전 인력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승객 안전관리를 강화하며, 인파 밀집에 대비한 시설물 특별 점검도 병행한다. 박성주 서울시메트로9호선 대표이사는 "9호선도 차량 5부제 시행에 동참해 시민의 어려움을 나누고, 고유가로 인한 이용 수요 증가 상황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충주시 김진석 부시장 "사람·기업 몰리는 역동적 경제도시 만들 것"

“충주시는 기업과의 소통을 통해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행정·재정적 지원과 환경 개선 분야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기숙사 신·증축 등 주거환경, 근로환경 및 작업환경 분야에도 지원한다.



충주시, 산단 개발·인재 양성으로 신산업 거점도시 도약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드림파크 산업단지 등 산업 용지를 적시에 공급하기 위해 추가 산업단지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신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기반도 마련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역 산업 혁신을 위한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 설립 및 충주 지식산업센터 준공이 있다. 또 충주댐 수열에너지 특화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교통 인프라 면에서도 충주시는 뛰어난 발전을 이뤘다.



손가락 고의 절단해 2억5천만원 보험금 타낸 50대 구속

인천 서부경찰서는 손가락을 고의로 절단해 2억원대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부산 해동용궁사서 석탑 무너져 2명 부상

부산소방본부 관계자는 "한명은 머리를 다쳤고, 나머지 한명은 경미한 부상으로 파악하고 있다"면서 "구급차가 진입하지 못하는 곳이어서 구급대원들이 도보로 진입해 구조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13일 오후 3시 15분께 부산 기장군 해동용궁사에서 "석탑이 무너져 사람이 다쳤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13일 오후 3시 15분께 부산 기장군 해동용궁사에서 "석탑이 무너져 사람이 다쳤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창원시, 오감체험 자원순환 교육…일상 속 '제로웨이스트' 실천

경남 창원시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오감체험 자원순환 환경교육'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유정 기후환경국장은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직접 보고 만지는 오감체험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자원순환의 의미를 깨닫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 창원시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오감체험 자원순환 환경교육'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가스 폭발' 청주 식당 주인 "왜 사고 났는지 몰라"

가스통 밸브는 열린 상태였다. 성에가 낀 흔적도 확인됐다.가스 호스 중간 밸브는 유실됐다. 잠금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화구 밸브는 잠겨 있었다. 가스 안전 관리 실태를 조사한다. 시공업체 조사도 진행된다.



숭실대 학생들, 이탈리아 뷰티박람회서 해외판로 개척 지원

숭실대학교 학생들이 세계 3대 뷰티 산업 박람회 중 하나인 이탈리아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 2026'에 참가해 국내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실무를 현장에서 경험했다고 13일 밝혔다. 학생들은 바이어 상담과 통역, 마케팅 지원을 맡아 일부 기업의 수출 상담과 거래 성과를 이끌어냈다. 안나영·최수빈(글로벌통상학과 3·4학년) 학생은 ㈜아이유닉과 협력해 3개 업체와 약 7만 5000달러 규모 거래를 체결했다.



"상당수 아동 사망 사건, 예방 가능…'사망검토제도' 도입해야"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주최한 토론회는 반복되는 아동 사망을 줄이기 위한 제도적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통계청에 따르면 10∼19세 아동의 인구 10만명당 사망률은 2020년 15.7명에서 2023년 17.2명까지 매년 올랐다. 1∼9세 아동의 인구 10만명당 사망률도 2020년 8.6명에서 2024년 10.0명으로 상승했다. 장 변호사는 "아동 사망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사회적 공분과 함께 대책 논의가 이뤄지나, 대부분 일시적 대응에 그치고 근본적인 예방으로 이어지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일본 나고야대학병원 응급의학·집중치료과 누마구치 아츠시 교수는 "일본은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아동 사망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예방책을 도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부산 일신기독병원·365메디컬의원, 휴일 소아 진료기관 선정

시는 최근 보건복지부의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육성사업'에 남구 W365 메디컬의원과 동구 일신기독병원이 선정됐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W365 메디컬의원은 14일부터, 일신기독병원은 21일부터 평일 야간과 주말·공휴일 등 주 20시간 범위에서 탄력적으로 소아 외래진료를 한다. 부산시가 달빛어린이병원이 없는 남구와 동구에 휴일과 야간 등 취약시간대 소아를 대상으로 진료하는 의료기관 2곳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허위사실 유포' 구속위기 전한길, 검찰 출석…의혹엔 "인용"

전씨는 검찰에 출석하며 취재진에 "법 없이도 살아온 사람을 구속하겠다는 건 정치적 보복"이라며 "백악관에 오라고 초청받은 사람을 구속하면 이재명 정권이 감당할 수 있겠느냐"고 주장했다. 그는 본인 혐의와 관련해 '제기한 의혹을 어떻게 검증했느냐'는 질문에는 "인용 보도한 것으로 제가 최초로 의혹을 제기한 건 아니다"라며 즉답을 피했다.



충남교사노조 "계룡 흉기 사건은 중대 범죄…엄정 대응해야"

노조는 아울러 "학생이라는 이유나 심신미약 등을 근거로 처벌이 완화돼서는 안 된다"며 "수사기관과 사법당국은 사건의 중대성에 상응하는 엄정한 수사와 처벌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남교육청을 향해서는 "이번 사건을 단순한 교권 침해 사안으로 축소해서는 안 된다"며 "수사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건이 엄정하게 처리되도록 책임 있게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피해 교사에 대해서는 충분한 치료와 휴식, 전문적인 심리 회복 지원, 안전이 보장된 환경에서의 복귀 대책까지 포함한 장기적 보호 방안도 마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위안부 피해자 모욕’ 김병헌 구속기소…“일본 지지자에게 후원금 받아 범행”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하는 시위를 벌여온 극우 성향 시민단체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김병헌 대표가 지난달 2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모욕 시위를 주도한 보수 성향 시민단체 대표 김병헌씨가 구속된 채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김씨가 일본에 있는 후원자에게서 활동 자금을 받아 그릇된 신념을 전파한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김씨의 범행을 ‘왜곡된 신념에 기초한 확신범의 소행’이라고 평가했다. 또 검찰은 김씨가 이런 인식을 확산시켜 국내 교과서에 위안부 관련 내용을 지우고, 나아가 위안부 피해 역사까지 무마하려는 것을 목표로 범행을 지속해왔다고 봤다.



마약범 아들 지시로 돈세탁한 90대 노모, 징역 1년 선고

다만 고령이고 아들의 지시에 따라 범행에 가담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2억5000만원 보험금 때문에 손가락까지…50대 남성 구속

자기 손가락을 고의로 절단해 보험금 2억5000만원을 편취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인천 서부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특별법 및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위반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A씨는 2024년 6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인천의 공장에서 수차례에 걸쳐 자기 손가락 4개를 절단한 뒤 보험사와 근로복지공단에 허위로 보험금을 청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첩보를 통해 수사에 착수해 A씨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정부, 부적절한 정부포상 전면 재검토···고문·간첩조작 무죄 사건 우선 추진

정부가 국가폭력 가해자와 반헌법적 행위자에게 수여된 정부포상을 전면 재검토한다. 고문과 간첩조작 사건 등 과거사 재심 무죄사건 관련자의 정부포상 취소를 우선 추진할 방침이다. 행정안전부는 고문과 간첩조작 등 과거사 재심 무죄 사건 관련자들에 대해 우선적으로 정부포상 취소를 추천기관에 독려하겠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과거 국가폭력 사건의 피해자가 재심에서 무죄 판결이 확정되더라도, 추천기관에서는 이를 바로 확인하기 어려워 정부포상 취소가 제때에 이뤄지지 못한 측면이 있었다. 경찰청과 국가정보원 등에서 추진 중인 과거사 관련 정부포상 전수조사에 대해서도 정기적으로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리할 방침이다.



양산시, 도심 속 힐링 공간 '초산수변공원' 준공

공원에 있는 마사토 산책로와 황토볼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힐링하며 산책할 수 있게 조성됐다.



2차특검 "검찰의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수사 위법성 발견"

종합특검팀은 지난 6일 해당 의혹을 '초대형 국정농단 의심 사건'으로 규정하며 고강도 수사를 예고했다. 이에 해당 의혹을 수사하고자 파견검사 1명과 특별수사관 2명, 파견경찰관 여러 명으로 구성된 전담팀을 구성했다. 또 법무부로부터 파견검사 1명을 이번주에 받아 수사팀에 추가할 예정이다.다만 해당 의혹이 특검법에서 정한 종합특검팀의 수사대상이 아니라는 비판이 강하게 일고 있다. '검찰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서 대검찰청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요새 누가 과음 하나요…월간 폭음률 2년 연속 하락

1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월간 폭음률은 2025년 기준 33.8%다. 서울의 경우 32.7%, 경기는 33.8%를 기록했다.충북은 전년 38.6%에서 2025년 38.7%로 전국 시·도 중 유일하게 전년 대비 월간 폭음률이 상승했다.



요새 누가 과음 하나요…월간 폭음률 2년 연속 하락

1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월간 폭음률은 2025년 기준 33.8%다. 서울의 경우 32.7%, 경기는 33.8%를 기록했다.충북은 전년 38.6%에서 2025년 38.7%로 전국 시·도 중 유일하게 전년 대비 월간 폭음률이 상승했다.



대구메리어트호텔, 한부모 가족시설에 생활용품 전달

대구메리어트호텔은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기념해 지난 10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사내 모금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후원 물품을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가 운영하는 대구 한부모 가족시설 클로버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조정선 총지배인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지역 사회의 한부모 가정에 작은 힘이 되고자 함께한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전달식은 호텔 임직원들이 직접 시설을 방문해 진행됐으며, 전자레인지를 비롯해 입소 가정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생활용품들 위주로 구성했다.



21그램 전 직원 "김건희 요구로 관저에 방탄창호 다다미방 설치"

그 방에 다다미가 있는 건가'라고 묻자, A씨는 "네"라고 답했다.A씨는 김 씨가 김 당시 처장으로부터 직접 히노키탕 공사 증축에 대한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했다. A씨는 김 여사가 관저 공사 현장을 3~4번 방문했다고 진술했다.



포스코 하청 근로자들 "직고용 일방 추진 사측 규탄…협의해야"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는 13일 "협력업체 직원의 직고용을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포스코를 규탄한다"고 말했다.



20개월 딸 105시간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친모…檢, '살인 혐의' 적용

20개월 된 딸을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20대 친모가 105시간 이상 아기를 방치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동용궁사서 석탑 무너져 사람 다쳐” 신고··· 60대 여성 2명 경상

부산소방재난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용궁사 108계단 인근에서 진행되는 공사 가림막을 지지하는 철봉이 떨어졌다.



“수학여행 60만원 비싸다고?…안전인력 인건비 등 필수 비용”

현직 교사라고 밝힌 A 씨는 1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수학여행비 논란에 대한 변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수학여행을 준비하고 운영하는 입장에서 설명하겠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7일 한 학부모가 국내 2박 3일 일정임에도 수학여행 비용이 과도하게 높다며 부담을 느낀다는 글에 대한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교육청 지원금 역시 지역과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장은 형사·중재 베테랑…율촌은 금감원 출신 영입 [로앤비즈 브리핑]

법무법인 광장이 검사 출신 국제형사 전문가와 국제중재 분야 베테랑을 동시에 영입하며 글로벌 법률 서비스 역량 강화에 나섰다. 재직 중이던 2023년부터 2024년까지 LA 카운티 및 리버사이드 카운티 검찰청에서 연수하며 미국 형사 실무를 직접 익혔다. 서울대 법학 학사·석사, 하버드 로스쿨 LL.M. 금감원 자본시장 특별사법경찰 출신 이영혜 변호사(40기·사진)가 율촌 금융규제팀에 합류했다.이 변호사는 2007년부터 2021년까지 금감원 증권감독국·금융투자서비스국·소비자서비스국·특별조사국·조사기획국 등을 두루 거쳤다. 이후 2021년부터 2022년까지 금감원 자본시장 특별사법경찰로 근무하며 불공정거래 조사·수사 실무를 직접 경험했다.



익산시, 이륜차 정기검사 독려…미이행 시 최대 20만원 과태료

또 정기 검사 명령 이후에도 이행하지 않을 경우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문대림, 관권·불법선거감시단 출범… "관권 개입·중복투표 유도 엄정 대응"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 결선을 앞두고 문대림 후보 측이 '관권·불법선거감시단'을 긴급 출범시켰다. 특정 후보 지지 의중을 드러낸 것처럼 비칠 수 있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와 맞지 않는다는 주장이다.문 후보 측은 특히 행정조직을 이용한 우회적 특정 후보 지원 가능성을 강하게 경계했다. 공직자가 직접 선거운동에 나서지 않더라도 행정 권한이나 조직 분위기가 특정 후보 쪽으로 기울면 경선 공정성 논란이 커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문 후보 측은 법률 전문가와 지역별 거점 활동가 등으로 민간 감시 체계를 꾸렸다고 설명했다.감시 대상도 넓게 잡았다.



'마약범죄' 캄보디아 수감 아들 자금세탁 도운 90대 노모 결국...

동종 마약 범죄 전력은 7차례인 것으로 조사됐다.한편 수사 당국은 B씨의 국내 송환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수근 위원장 "개정노조법, 하청 직접고용 강제 안해…대화하라는 법"

“노란봉투법은 원청 기업에 하청 근로자의 임금 인상이나 직접고용을 강제하는 법이 아닙니다. 직접 근로계약관계가 없다는 이유로 교섭할 의무가 없었던 하청노동자를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라는 법입니다.”박수근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은 13일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개정 노동조합법’의 핵심을 이렇게 정리했다. 이는 ‘교섭’과 관련해 원청의 사용자성을 인정한 최초의 중노위 판정으로 개정노조법 2조의 모태가 됐다. 노조법상 사용자성 판단 기준인 ‘실질적 지배력설’을 정립시키기도 했다. 이후 이재명 정부 들어 지난해말 두 번째로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됐다.



“소방관일을 너무 좋아했는데” “늘 위험한 현장 앞장서던 분”···순직한 두 소방관 빈소는 ‘눈물바다’

13일 전남 완도군 문화예술의전당에 마련된 故(고) 박승원 소방위·노태영 소방사 합동분향소에서 추모객들이 헌화하고 있다. 13일 해남소방서 북평119지역대 사무실의 한 책상에는 하얀 국화꽃 다발이 놓여 있었다. 전날 완도 수산물 냉동창고 화재로 순직한 고 노태영 소방교(30)가 업무를 보던 책상이다. 노 소방교의 평소 단정한 성품을 보여주듯 책상은 말끔했다.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던 그의 사물함에는 반듯하게 다려진 근무복 4~5벌이 가지런히 걸려 있었다. 그 아래로도 누군가가 두고간 국화 한 송이가 놓여 있었다. 홀로 지역대를 지키던 한 대원은 “결혼 소식을 알리며 환하게 웃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의자 등받이에는 그가 늘 입던 외투가 아직도 걸려 있었다. 사물함 안에는 검게 그을리고 군데군데 구겨진 방화복 한 벌이 보였다. 한 동료는 “박 소방경은 위험한 현장에서도 늘 앞장서 후배들을 챙기며 동료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던 분이었다”고 말했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고 했다.



교사에 흉기 휘두른 고교생, 해당 교사와 중학교때 마찰 있었다

13일 충남 논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4분경 계룡시의 한 고교에서 “학생이 휘두른 흉기에 교사가 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가해 학생은 18세 남학생으로, 30대 남성 교사에게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두르고 인근 아파트로 도주한 상태였다. 학생은 범행 5분 만인 오전 8시 49분경 112에 신고해 자수한 뒤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두 사람은 교장실에서 만났고, 교장이 자리를 피해 주자 가해 학생은 뒷주머니에서 흉기를 꺼내 범행했다.



전과 10범 70대 남성, 사기도박 혐의로 벌금 500만원

상습 도박 등 전과가 10범인 70대 남성이 사기도박을 시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부산소식] 부산교육청, 업무지원 프로그램 '펜통' 공개

이번 행사는 1부 올해의 책 선포식, 2부 올해의 책 작가 3인 북콘서트로 나눠 진행된다.



'고향의 봄' 창작 100주년…19일 창원서 기념행사 개최

이번 행사는 고향의 봄 창작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토] 4월인데 벌써 여름?

서울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25도를 웃돌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외국인관광객들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서울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25도를 웃돌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외국인관광객이 땀을 닦고 있다. 서울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25도를 웃돌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반려견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강원소방, 공장·종교시설 화재안전조사…425건 조치명령

앞서 지난달 도 소방본부와 각 관서 화재안전조사팀은 소방시설 작동상태,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 등을 확인했다.



단양 중앙고속도로서 차량 화재…야산으로 번져 0.1㏊ 소실

사고 지점을 지나던 한 화물차 기사가 차량용 소화기로 초기 진화에 나섰지만, 불은 인근 야산으로 번졌다.



‘소방관 참변 화재’ 中국적 근로자 홀로 토치작업 중 발화

13일 전남경찰청 등은 전날 발생한 완도군 냉동창고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중국 국적 근로자 한모 씨(34)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10일과 12일 이틀 간 해당 공장에서 에폭시 제거 작업을 진행했다.



새마을운동중앙회, ‘에너지 절약 전국 동시 캠페인’ 개최

이번 캠페인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국제 유가 급등에 대응해 에너지 절약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유가 시대에 가계와 지역 경제의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하는 경제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핵심 목표다.



"사과, 차별 문제는 사람, 기능 오류는 AI가 더 효과적"

차별·불친절 등 도덕적 문제에는 인간 상담원이, 기능 오류 등 성과 문제에는 AI 챗봇이 직접 사과할 때 고객 신뢰 회복에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 결과 가치 기반 실패 상황에서는 인간 상담원이 사과했을 때 신뢰도 하락과 비난 정도가 더 크게 나타났다. 각 주체가 자신에게 기대되는 역할에서 벗어났을 때 더 부정적인 평가가 뒤따른다는 것이다.두 번째 실험에서는 사과 주체별로 원인 설명 방식이 신뢰 회복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가치 기반 실패 상황에서 인간 상담원은 외부 요인에 책임을 돌리기보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을 수용하는 내부 인정 전략을 사용할 때 소비자의 용서 의향이 가장 높았다.



서귀포항 멈춘 26년… 문대림 "이제는 다시 띄워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에 나선 문대림 후보가 서귀포시 발전의 첫 과제로 서귀포항 카페리 복항을 꺼내 들었다. 선사는 5곳에서 2곳, 하역사는 10곳에서 7곳으로 감소했다.문 후보는 이런 흐름이 지역 불균형으로 이어졌다고 봤다. 제주 전체 지역내총생산에서 서귀포시 비중은 2017년 29.7%에서 2022년 25.7%로 4%p 낮아진 반면 제주시 비중은 같은 폭으로 늘었다고 강조했다. 제주 경제가 흔들릴 때마다 서귀포가 더 크게 흔들리는 구조를 너무 오래 방치했다는 지적이다.그래서 문 후보가 내놓은 해법은 '경제 생태계 순환 구조'다. 서귀포항을 다시 여는 데 그치지 않고 서귀포항-농산물 유통-저온물류-복화운송-농자재 반입-전자상거래-원도심 체류관광을 하나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항만 하나를 살리는 문제가 아니라 서귀포 경제 흐름 전체를 다시 짜겠다는 뜻이다.농업과도 바로 연결했다. 서귀포항 입항이 원도심 체류와 해양레저, 워케이션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논리다.문 후보는 위성곤 후보 공약도 정면으로 겨눴다.



중동불안에 의료제품 수급 불안 지속…"기본 품목에 부족 집중"

성남시의사회, 복지부 요청에 따른 회원 설문…정부, 생산·공급 대응 중동전쟁의 여파로 석유화학 제품을 원료로 쓰는 일부 의료제품의 수급에 차질이 계속되고 있다. 13일 성남시의사회에 따르면 이 단체는 보건복지부의 요청에 따라 지난 10일 관내 의료기관을 상대로 의약품·의료제품 수급 현황을 조사했다. 정부는 수급 불안정 의료제품 발굴 체계를 운영하는 등 의료제품 생산·수요·유통 단계별로 수급 불안에 대응하고 있다.



'13만 아미 인파' BTS 콘서트에 지역 주민 "상권 특수" vs "생활 불편"

공연장에서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인 3호선 대화역도 사흘간 17만7178명이 승·하차했다. 지역 상권은 'BTS 특수' 덕분에 매출이 수직 상승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카페 점주 30대 A씨는 "오픈 시간부터 쉴 새 없이 주문이 들어와 행복한 괴로움을 느꼈다"며 "평소 일일 매출이 100만원 미만이었는데, 공연일에는 3배 가까이 뛰었다. 건너편 패스트푸드점 직원은 "공연 시작 직전까지 매장에 손님이 계속 빼곡했다. 외부 차량들이 불법 주차를 한 경우도 많아 차 댈 곳을 찾는 데에도 한참 걸렸다"고 밝혔다.



손가락 4개 일부러 잘라 보험금 2억여원 타낸 50대 구속

13일 인천 서부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산업재해보상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 씨를 최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첩보를 통해 수사를 벌여 A 씨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법원은 10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영장을 발부했다. A 씨는 2024년부터 지난해까지 인천의 한 작업장에서 자기 손가락 4개를 고의로 절단하며 보험금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李대통령 명예훼손 혐의' 전한길 檢 출석 "구속은 정치 보복"

이재명 대통령과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유튜버 전한길 씨가 1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열린 구속영장 청구 전 피의자 조사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영장 청구 전 피의자 조사는 사법경찰관에 대한 사법 통제와 인권 보호 기능 강화 위해 2021년 도입됐다.



제주 스마트경영 혁신대회 열린다… 농업도 이제 콘텐츠·라이브 경쟁

농업도 이제 생산만으로 승부하기 어려운 시대다. 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라이브커머스다. 농업 현장의 경험을 어떻게 디지털 방식으로 풀어내고 실제 판매와 홍보로 이어가느냐를 함께 보는 구조다.스마트경영 혁신사례 부문은 '경험은 깊게, 경영은 스마트하게: N.E.X.T. 혁신사례'를 주제로 진행된다. 스마트 경영을 바탕으로 농가 운영 방식을 바꾸고 지역 농업에 새 가치를 만든 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다.스마트콘텐츠 부문은 '농며들다: 스마트 농업 숏폼 무비 대전'을 주제로 한다. 농업도 이제 글과 사진에서 짧은 영상으로 소비자와 만나는 시대라는 점을 보여준다.라이브커머스 부문은 '스마트농업, 라이브로 대화하다: 톡톡 농산물 대전'을 주제로 열린다.



[전북소식] 우석대 태권도학과-미국 유타대 업무 협약

우석대학교는 미국 유타대학교와 태권도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한남대 개교 70주년 축하 고액기부 이어져…70주년 기념식 진행

개교 70주년을 맞는 한남대학교가 고액 기부자들의 발전기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문성유 "오영훈, 위성곤 지지 유도 도민 앞에 즉각 사과해야"

문성유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가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을 두고 "사실상 특정 후보 지지를 유도한 선거 개입"이라고 비판하며 즉각 사과와 정치적 책임을 촉구했다. 문 후보는 "공적 영향력을 지닌 정치인이 공개된 SNS를 통해 이런 메시지를 낸 것은 단순 의견 표명을 넘어 지지층을 향한 사실상의 지지 신호로 읽힐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표현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넘길 일이 아니라는 주장이다.문 후보는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문제도 정면으로 꺼냈다.



교육부, 고교생 흉기 사건에 "안타깝다…피해교사 지원 최선"

교육부는 13일 고등학교 학생이 교사를 흉기로 찌른 사건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이날 들에게 보낸 문자 공지를 통해 "피해 교사의 치료와 학교 구성원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또 "향후 수사와 조사 과정을 통해 파악되는 내용에 따라 필요한 대응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의령 단층 주택서 불…1명 화상·2천200만원 재산피해

13일 오전 10시 27분께 경남 의령군 부림면 신반리 단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났다.



건강보험노조 "건보공단, 공직자 취업심사기관으로 지정돼야"

인사혁신처에 촉구…"복지부 퇴직 관료가 25년간 공단 총무이사"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은 13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퇴직 공직자 취업심사 대상 기관으로 지정할 것을 인사혁신처에 촉구했다. 노조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지난 2월 퇴직 공직자 취업심사를 맡는 인사혁신처에 건보공단이 대상 기관에서 빠진 이유를 질의했다.



박승원 광명시장 3선 도전...과반 득표로 '민주당 후보 확정'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박 시장은 공천을 확정 지은 직후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 당원들과 시민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 통합의 리더쉽으로 광명의 변화를 이루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주 해안가서 60대 남성 시신 발견···“범죄 혐의점 없어”

제주 해안가에서 60대 남성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하지도 않은 여론조사 한 것처럼, 자신의 SNS에 공표한 언론사 직원

경북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는 하지도 않은 선거여론조사를 실시한 것처럼 꾸며 공표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한 언론사 직원 A씨를 포항남부경찰서에 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정명근 화성시장, 민주당 후보 확정...과반득표로 본선 진출

13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에 따르면 민주당은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실시된 화성시장 후보 경선 결과, 정 시장이 과반 득표를 획득하며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경선 결과는 시민과 당원 동지들의 뜻이 모여 이루어진 결과"라며 "시민의 뜻을 받들어 본선에서도 받드시 승리해 중단 없는 화성시 발전을 위해 매진 하겠다는 것을 시민들께 약속 드린다"고 강조했다. 후보로 확정된 정 시장은 이날 첫 일정으로 현충탑을 참배하고 시민의견을 경청하고 중단없는 화성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본인 손가락 4개 잘라 보험금 2억5000만원 타낸 50대男 '구속'

13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서부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산업재해보상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를 최근 구속했다. A씨는 2024년부터 작년까지 인천의 한 작업장에서 본인 손가락 4개를 일부러 절단하며 보험금 2억5000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인천에서 스스로 손가락을 자르며 2억원대의 보험금을 편취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 식당서 가스 폭발 사고…직원 3명 중경상

제주의 한 식당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해 3명이 다쳤다. 불은 자체 진화됐다.



탄소 감축 ‘더 빨리·더 많이’…시민 78% ‘조기 감축’ 선택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는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에서 공론화위원회로부터 시민대표단 숙의 결과를 보고 받았다. 숙의·토론을 거친 시민들은 한국이 탄소를 전 세계 평균 수준에 맞춰, 보다 빠르게 감축해야 한다는 의견을 지지했다. 헌재가 정한 법 개정 시한은 지난 2월28일까지였지만 국회는 시한을 3주 앞두고서야 공론화 절차에 착수했다. 조사는 토론회 직전과 토론회 직후 두 차례 이뤄졌다. 감축목표에서는 ‘전 세계 평균감축률 수준’으로 감축해야 한다는 보기가 39.1%로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다. ‘전 세계 평균감축률보다 높은 수준’은 35.8%로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전 세계 평균감축률보다 낮은 수준’은 25.0%로 가장 낮은 답변률을 보였다. 반면 ‘전 세계 평균감축률보다 높은 수준’은24.5%에서 11.3%포인트 증가한 35.8%로 상승했다. 공론화 과정을 주관한 한국리서치는 “숙의 후 보다 적극적인 감축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감축경로에 관해서는 ‘초기에 더 많이 감축하는 방식(오목형 경로)’이 77.9%로 압도적인 선택을 받았다. 시민사회는 설문 조사 결과를 반기며 조속한 입법을 촉구했다. 공은 국회로 넘어갔다.



경기남부경찰, 행락철 '대형 교통사고 예방' 안전 캠페인

경기남부경찰청은 13일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기흥휴게소에서 유관기관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중앙노동위원장 “사용자성 인정돼도 직고용 의무 없어”

임금이나 직접고용 등 노동위가 사용자성을 인정하지 않는 사안에 대해선 하청 노조가 교섭을 요구하더라도 원청이 응할 의무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 이에 대해 박 위원장은 “사안별로 판단하는 것이 정상”이라며 “쿠팡은 주된 쟁점인 야간 노동을 두고 양쪽 의견이 대립하는 것 같다. 노란봉투법 시행에 따라 노동쟁의 범위가 넓어지면서 ‘근로조건에 영향을 미치는’ 경영상 결정도 쟁의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북 완주 29.1도·남원 28.4도…4월에 찾아온 '때 이른 더위'

13일 전북의 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초여름 수준의 날씨를 보였다.



부산 해동용궁사 철봉 떨어져 관광객 2명 부상

13일 오후 3시 10분께 부산 기장군의 사찰인 해동용궁사에서 공사 비계에 쓰이는 철봉이 떨어지면서 관광객 2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은 머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해동용궁사에는 도로 확장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故 김진 前논설위원 "잘못된 논리 있었다면 사과"

지난 9일 숨진 김진(67)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의 자필 유서가 공개됐다. 특히 평생 언론인과 평론가로 활동한 김 전 논설위원은 "틀린 사실과 잘못된 논리가 혹시 일부 있었다면 사과드린다"고 했다. 김 전 논설위원은 이어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인간 삶의 본질을 보다 가까이서 목격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는 소회를 남겼다.



문대림 측 "관권선거·불법투표·권력야합 민주주의 흔드는 3대 위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 결선을 앞두고 문대림 후보 측이 관권선거와 불법 투표 유도, 권력 야합을 이번 경선의 3대 위기로 규정하며 전면 대응에 나섰다. 관권선거 재연 우려, '1인 2표' 중복투표 유도 의혹,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위성곤 후보의 결합으로 상징되는 권력 연장 시도가 그것이다.문 후보 측은 먼저 관권선거 문제를 가장 앞세웠다. 직무 복귀 직전 특정 후보에 대한 사실상 지지 의사를 드러낸 점도 같은 맥락에서 문제 삼았다.문 후보 측은 두 번째 쟁점으로 '1인 2표' 유도 의혹을 들었다. 그래서 중복투표 유도 의혹은 선거운동 기법 논란이 아니라 경선 결과 자체를 흔들 수 있는 문제라는 게 문 후보 측 판단이다. 문 후보 측은 위성곤 후보가 며칠 전까지 오 지사의 관권선거 의혹을 강하게 비판하다가 이제는 손을 맞잡은 것은 명백한 자기모순이라고 주장했다. 정치적 결합이 아니라 현직 프리미엄을 활용해 경선 판세를 유리하게 끌고 가려는 시도로 읽힌다는 것이다.문 후보 측은 도민 뜻도 이미 분명했다고 강조했다.



김해1터널 인근 정차 화물차 추돌한 1t 포터 운전자 숨져

뒤따르던 포터 트럭은 정차한 11.5t 화물차를 그대로 들이받았다.



‘횡령·선거법 위반 송치’ 박용선 국힘 공천에···지역선 “퇴출” 목청

공직선거법 위반과 횡령 혐의로 송치된 박용선 국민의힘 포항시장 후보를 두고 지역 시민단체들이 퇴출과 경선 재실시를 요구하고 나섰다. 앞서 경북경찰청은 박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과 횡령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또 가족 명의 회사를 통한 거액 횡령 의혹도 제기된 상태다 박 전 의원은 지난 2일 당내 경선을 거쳐 국민의힘 포항시장 후보로 뽑혔다.



"K소스 원조" 경북 전통장 브랜드 연남동 팝업

경북농업기술원은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경북 전통장류 공동브랜드 ‘구수(GUSU)’의 인지도 확대에 나선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오는 17~19일 서울 마포구 연남동 스몰타운 스몰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미래 소비층인 MZ세대가 장류에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체험 중심 콘텐츠와 포토존, 굿즈 이벤트를 결합해 전통장류를‘일상 속 콘텐츠’로 확장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지난해 12월 공동브랜드‘GUSU’를 개발했다.



경남 AI 인재 250명 품을 인큐베이터 가동

경남형 인공지능(AI) 인재 양성 프로젝트인 ‘경남 AI 이노베이션 아카데미’가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경상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는 지역 산업의 인공지능 대전환(AX)을 이끌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경남 AI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수도권과 지역 간의 AI 인재 격차를 해소하고, 경남 제조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AI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구미 낙동강체육공원 유채꽃 만개

4월 말께에는 인근 부지에서 청보리와 헤어리베치도 함께 볼 수 있다.



에어부산, 국제선 항공권 특가 판매

에어부산은 국제선 항공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 이용료가 모두 포함된다.



BTS 콘서트 앞둔 부산시…"착한 가격에 방 내드려요"

오는 6월 방탄소년단(BTS) 콘서트를 앞둔 부산시가 관광객 수용을 위한 대대적인 점검에 나선다. 대형 행사마다 치솟는 숙박료를 안정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한다.부산시는 ‘BTS 월드투어 부산’ 공연에 대비한 공공 지원 체계 점검 회의를 열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BTS 부산 콘서트는 오는 6월 12일부터 이틀 동안 아시아드주경기장(사진)에서 열릴 예정이다. 객실은 외국인 전용 플랫폼 ‘놀 월드’를 통해 이달부터 판매한다.



울산국제정원박람회 '태화강 기적' 알린다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주무대가 될 태화강 정원박람회장 조성 공사가 이르면 이달 말 본격화한다. 울산국제정원박람회는 ‘산업에 정원을 수놓다’라는 슬로건으로 2028년 4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6개월간 열린다. 행사 기간에 13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되는 국제정원행사다.울산시는 박람회장 조성사업 실시설계가 사실상 마무리됨에 따라 이달말이나 5월 초 박람회장 조성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박람회장은 총 사업비 483억원을 들여 삼산·여천매립장과 태화강 국가정원 등 약 70만㎡에 걸쳐 조성한다.



수원 "베테랑 공무원이 복잡한 민원 해결"

수원특례시는 13일부터 처리가 까다로운 복합민원을 베테랑 공무원이 전담 관리하는 ‘민원매니저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민원매니저는 숙련된 공무원이 복합민원 접수부터 부서 간 의견 조정, 안내, 최종 처리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전담 서비스다.



[포토] 고유가에 ‘꼼짝 못하는’ 어선들

다만 스태그플레이션...



도로공사 '우리나라의 길' 사진 공모전 개최…대상 400만원

한국도로공사는 '우리나라의 길'을 주제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길뿐만 아니라 길 위의 시설물이나 사람들도 사진전의 주요 주제가 되는 만큼 다양한 시각과 개성을 담은 독창적인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우리나라의 길'을 주제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춘천 풍물시장, 금·토요일 야시장

강원도는 춘천 풍물시장이 오는 10월 10일까지 ‘춘풍야장 2.0’으로 새롭게 단장해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야시장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야시장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운영한다. 상반기는 오는 6월 13일까지, 하반기는 오는 9월 4일부터 10월 10일까지 야시장이 열린다.



충남, 신품종 딸기로 동남아 시장 뚫는다

충청남도가 신품종 딸기를 앞세워 동남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홍보·판촉 행사를 열고 수출 확대를 위한 현지 마케팅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싱가포르 최대 유통매장 페어프라이스에서 판촉 행사를 열고 바이어 상담과 시장 조사를 병행했다.



행정통합 비용 추경에서 삭감되자…광주·전남 정치권 "정부가 책임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행정 통합 비용이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에서 전액 삭감되자 광주·전남이 정부의 입장 변화를 촉구하고 있다. 13일 광주광역시·전라남도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정부 추가경정예산안에 광주시와 전남도가 요구한 576억원의 행정 통합 준비 예산은 전액 반영되지 않았다. 정부는 국가 예산 지원 대신 광주시와 전남도에 지방채 발행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낮 최고 30도 육박 돌연 초여름…내일도 '더위' 계속

경기 가평 낮 기온 29.7도까지 올라…서울 최고 27.3도 예년보다 10도↑ 화요일 아침 7∼12도·낮 15∼28도…제주·남해안은 비 조금 얇은 외투도 거추장스러운 초여름 날씨가 화요일인 14일에도 이어지겠다. 13일 경기 가평군 청평면 청평리(외서)의 기온이 오후 3시께 30도에 육박하는 29.7도까지 오르는 등 내륙을 중심으로 초여름처럼 더웠다. 경남 김해는 한낮 기온이 28.8도까지 올랐는데 이는 이 지역에서 2008년 2월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4월 중순 최고 기온에 해당한다.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호남 내륙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를 웃돌겠다.



인천 지역사회 "공항공사 통합 안 된다"

정부가 추진하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통폐합이 인천 지역사회를 뒤흔들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의 경쟁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인천공항공사와 시민단체 등에서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유 시장은 당시 회의에서 “인천공항공사가 갖고 있는 뛰어난 경쟁력을 깎아내려서 부산(가덕도신공항)에 이전시키는 건 국가적으로 도움이 안 된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결의문을 대통령 비서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재정경제부, 국토교통부 등에 전달했다.인천공항공사는 공항 통폐합 건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10조원 규모의 가덕도신공항 건설에 공사의 재정이 투입되면 대한민국 공항산업이 하향평준화할 것이라는 이유 때문이다. 전국 공항을 통합운영하던 스페인공항공사(AENA)는 2015년 공항 운영과 항공관제를 분리했다. 인도네시아도 2024년 서부와 동부지역 공항 간의 서비스 수준 차이와 단절을 해결하기 위해 운영 공사를 하나로 통합했다.



고령화에 장기요양보험 빨간불…수입 2조 늘때 지출은 2.7조 급증

1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장기요양보험 지출은 2022년 9조5927억 원에서 2024년 12조2777억 원으로 2조6850억 원 증가했다.



노동부, 산재 고위험사업장 10만곳 선별해 전수조사 착수

먼저 고위험 사업장 전체를 대상으로 산재 예방을 위한 자체 점검 체크리스트에 따라 안전보건 조치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노동부 관계자는 “초고위험 사업장 중 대형 사고 위험이 있는 중·대형 사업장에 대해서는 산업안전감독관의 전담 관리를 통해 위험 요인을 수시 관리하고 개선을 지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흡한 사항에 대해선 자체적으로 개선 조치를 한 뒤 관할 지방노동청으로 결과를 제출하도록 할 예정이다.



산재 초고위험군 3만곳 전수조사…"과거 점검률 30% 수준" 지적도

고용노동부가 전국의 초고위험 사업장 3만 개소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14명의 사망자를 낸 안전공업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지난달 실시된 기후노동위 현안질의에 따르면, 안전공업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현장 점검은 3년 전인 2023년이 마지막이었다. 자체 점검을 허위로 실시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즉시 사법 처리나 과태료 부과 등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화천군 공약 이행 'A등급'…3년 연속 최고 수준 유지

화천군은 절대평가에서 총점 85점을 넘기며 우수 등급을 확보했다.



한강 전등 절반만 켜고, 폭포 단축 운영…에너지 사용 20% 감축

중동발 에너지 위기에 대응해 서울시가 13일 공원 조명 밝기를 낮추고 폭포·분수 운영 시간을 줄이는 등 공공시설 에너지 사용 감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오세훈 시장 주재로 열린 ‘중동 상황 관련, 서울시 에너지 위기 극복 대책 회의’에서 공공 부문 에너지 절약을 본격 시행하기로 한 데 따른 조치다. 시는 공공시설 에너지 사용량을 기존 대비 23%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우선 폭포와 분수 등 수경시설 운영이 대폭 축소된다. 서울광장 바닥분수는 하루 8회 가동에서 28일부터 4회로 줄인다.



[게시판] 서울중앙지법, 14∼20일 제46회 장애인의날 기념행사

서울중앙지법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4일부터 20일까지 강연, 음악회, 간담회, 영화상영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중앙지법은 "장애 여부를 불문하고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이라는 가치가 구현되고 장애인과 함께 살아가는 건전한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행사 목적을 설명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4일부터 20일까지 강연, 음악회, 간담회, 영화상영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부산 해동용궁사서 석등 파손…관광객 2명 부상(종합)

부산의 해안 사찰인 해동용궁사에서 석등이 파손되면서 관광객 2명이 다쳤다.



통영 박경리 기념관 새 단장…경남도, 21억 들여 현대적 재정비

경남도는 국내 문학사에 거대한 발자취를 남긴 통영 출신 소설가 박경리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지역 문화 인프라를 재정비하기 위한 '박경리 기념관 리모델링 사업'을 준공했다고 13일 밝혔다. '3단계 경남도 지역 균형발전 개발계획'에 따라 추진된 이 사업은 박 선생 탄생 100주년을 앞두고 통영 산양읍에 위치한 박경리 기념관을 현대적으로 재정비하기 위해 시작했다. 경남도는 국내 문학사에 거대한 발자취를 남긴 통영 출신 소설가 박경리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지역 문화 인프라를 재정비하기 위한 '박경리 기념관 리모델링 사업'을 준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춘천시 치매안심마을에 '기억정원' 조성…주민 참여 돌봄 강화

강원 춘천시가 치매안심마을을 대상으로 13일 '기억이 꽃피는 정원' 조성에 나섰다.



공공운수노조, 경북행복재단 연구원 사망 진상조사 촉구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경북지부는 13일 경북행복재단 연구원 A씨의 사망에 대한 진상조사를 촉구했다.



홍성 용봉산 계곡서 ‘여성 추정’ 백골 일부 발견···119구급대원이 발견, 경찰 신고

충남 홍성군 용봉산에서 백골 상태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해당 시신은 실족 사고 부상자를 구조하기 위해 출동한 119구급대원이 최초로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남도,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별도로 차상위·한부모 가구는 50만원, 기초생활수급자는 6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은 카드사·인터넷은행·지역사랑상품권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은 카드 연계 은행이나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조희대 "사법개혁 3법 무거운 책임감"

의장으로 선출된 강 부장판사는 전북 정읍 호남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다. 2002년 사법연수원 수료 후 7년간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2009년 판사 생활을 시작했다.



檢 미제사건 늘자…올 임용 2배 이상 '파격 수혈'

법무부가 올해 경력 검사 임용 인원을 전년의 두 배로 늘렸다. 공소청 전환을 앞두고 현직 검사의 잇단 사직에 따른 실무 공백을 메우려는 조치다. 법무부는 2026년 경력 검사 임용 예정자 48명을 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24명)의 두 배다. 전국 검사 1인당 평균 미제 사건은 2024년 12월 73.4건에서 지난해 11월 135.7건으로 1년 새 1.8배로 급증했다. 공소청 전환을 앞두고 조직의 불확실성이 커지자 지난해 사직한 검사는 175명으로, 10년 만의 최대치를 기록했다.



정부 '가짜 유공자' 색출…훈장 돌려받는다

정부가 과거 국가폭력 가해자나 헌법의 원리에 어긋나는 행위를 한 사람에게 잘못 수여된 훈장을 대대적으로 찾아내 취소하기로 했다. 행안부가 나서서 취소를 주도하는 상훈 재정비 작업이 핵심이다. 그동안은 훈장을 추천한 각 기관의 요청이 있어야만 취소 절차가 시작되는 구조여서 대응이 늦다는 지적이 많았다.



위성곤 "보좌진 1인2투표 유도 잘못 인정… 도민·당원께 머리 숙여 사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에 나선 위성곤 후보가 보좌진의 이른바 '1인2투표' 유도 논란과 관련해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이에 따라 사안의 엄중함을 감안해 해당 보좌진을 즉각 선거 관련 업무에서 배제하고 면직 조치했다고 밝혔다.해당 보좌진은 사례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생긴 실수라는 취지로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수근 중노위원장 "노봉법은 하청노조 얘기 들어보란 법"

박 위원장은 문재인 정권 때도 중앙노동위원장을 지냈다. 당시 택배노동조합이 CJ대한통운(원청)을 상대로 교섭을 요구한 사건에서 원청의 사용자성을 인정하는 판정을 내렸다. ‘교섭’과 관련해 원청의 사용자성을 인정한 최초의 중노위 판정으로, 개정 노조법 2조의 모태가 됐다. 그는 “노동계도 과하게 주장하는 내용이 많다”고 덧붙였다. 원청 기업들이 교섭 자체를 회피하는 태도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한국경제신문 임직원 100% 윤리지침 서명

한국경제신문의 윤리지침 준수 서약서에 대상자 전원이 서명했다. 한경은 반기별로 보유 주식 현황을 확인하고 매년 컴플라이언스 교육을 시행하는 등 자정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윤리지침은 매 반기 말 임직원이 보유 주식 현황을 보고하도록 규정했다. 주식 취득일과 보유 종목이 의무 신고 대상이다.



李대통령, 순직소방관 빈소에 조전…"숭고한 희생 잊지 않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전남 완도군 수산물 가공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공무원 빈소에 조전을 보내 고인의 희생을 기렸다고 소방청이 13일 밝혔다.



중동發 원자재 수급난에…선입금 납품 사기 주의보

중동전쟁으로 포장재 원료 가격이 급등하는 틈을 노린 사기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B씨 등은 대기업 생산 제품의 원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해주겠다고 제안하며 접근했다. 이후 첫 거래 명목으로 선입금을 요구했다.



의치한약수 '반'…대입 반도체반 열풍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역대급 실적과 파격적인 성과급 소식에 대학 반도체 계약학과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반도체 계약학과는 대학과 기업이 협약을 맺고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로, 졸업 후 해당 기업 취업이 사실상 보장된다. 목동의 대학 입시 컨설팅업체 U사는 ‘반도체 계약학과 면접 전문학원’을 표방하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다른 지역에서도 반도체 계약학과의 열기가 뜨겁다. 경기 동탄의 K학원은 반도체 계약학과 입시 전략을 설계한다고 홍보하고 있다.



[포토] 용안을 깨끗하게…세종대왕님 시원하시죠?

정부가 다주택자와 비거주 1주택자 등에 대한 보유세 강화와 대출 규제 등을 예고했지만 대출이 가능한 중저가 주택 매수 심리는. 지난달 서울에서 생애 처음으로 내 집을 마련한 30대가 역대 최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



롯데 최충연 “타이어보다 못한 뚱녀” 여성팬에 막말

최충연은 삼성 라이온즈 소속이던 지난 2020년 대구 시내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된 바 있다.



계룡 교사 피습…고3 학생 한 달 전부터 등교 거부하다 범행(종합2보)

13일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8시 44분께 이 학교 교장실에서 고3 A군이 30대 남성 교사 B씨에게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두른 뒤 학교 밖으로 도망쳤다. 학교 측 신고를 받은 경찰은 A군이 112를 통해 자수하자 그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교사 B씨는 턱과 어깻죽지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받았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취재 결과 A군은 이날 학교에 찾아와 교장을 통해 B씨와의 면담을 요청했고, B씨는 이를 수락했다. 다만 중학생 시절 지도했던 것을 놓고 A군이 불만을 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 가면 성과급 10억대"…삼성·SK맨 직행 코스 '인기 폭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역대급 실적과 파격적인 성과급 소식에 대학 반도체 계약학과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반도체 계약학과는 대학과 기업이 협약을 맺고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로, 졸업 후 해당 기업 취업이 사실상 보장된다. 목동의 대학 입시 컨설팅업체 U사는 ‘반도체 계약학과 면접 전문학원’을 표방하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다른 지역에서도 반도체 계약학과의 열기가 뜨겁다. 경기 동탄의 K학원은 반도체 계약학과 입시 전략을 설계한다고 홍보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협약을 맺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반도체공학과 경쟁률은 89 대 1에 달했다. 한양대 반도체공학과 정시 경쟁률은 11.80 대 1로, 의예과 경쟁률(4.43 대 1)을 크게 웃돌았다. 그의 목표는 ‘반도체 계약학과’ 진학이다. 최상위권의 진로가 의약학계열, 반도체 계약학과, 로스쿨 연계 문과 최상위 학과라는 세 개 축으로 재편되면서다. 경기가 어려워지고 취업난이 심화된 것도 반도체 계약학과의 인기가 높아진 배경이다. SK하이닉스 계약학과인 한양대 반도체공학과는 11.80 대 1, 서강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9.0 대 1, 고려대 반도체공학과는 7.47 대 1을 기록했다. 의약학계열 지원자들이 정시 원서를 쓸 때 ‘의대 두 곳, 반도체 계약학과 한 곳’을 세트로 묶어 쓰는 전략을 주로 활용하면서 의대와 반도체 계약학과 지원자가 겹치기 시작했다. 주요 대학에서 반도체 계약학과의 합격선이 의대 다음으로 높아진 배경이다. 1980년대에는 최고 수재들이 물리학과와 전자공학과로 몰렸다.



경미한 사고에도 허위 입원한 오토바이 운전자 검찰 송치

합의금을 많이 받으려고 경미한 교통사고임에도 허위로 입원한 오토바이 운전자가 검찰에 넘겨졌다.



천안·태안서 산불 잇따라…인명피해 없어

(천안·태안=) 강수환 = 13일 충남 천안과 태안에서 산불이 잇따랐다.



속초의료원, 건강검진센터 새 단장…통합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강원 속초의료원은 건강검진센터가 새 단장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가스레인지에 사골국 올려놓고 외출…군산 주택서 화재

13일 오후 1시 55분께 전북 군산시 대야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헌신 잊지 않겠습니다"…완도 소방관 분향소에 추모 행렬(종합)

"헌신과 용기를 잊지 않겠습니다." 한두 명씩 분향소를 찾은 이들은 입구에서 잠시 숨을 고른 뒤 천천히 안으로 들어섰다. 추모객들은 흰 장갑을 낀 채 국화를 건네받아 두 소방관의 영정 앞에 가지런히 내려놓고 고개를 깊이 숙였다. 이어 "지금은 다른 지역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늘 선배의 가르침을 떠올린다"며 "아직도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공무원 손예림 씨는 "수산물 관련 업무를 맡고 있어 사고 현장도 확인했는데 같은 공직자로서 마음이 무겁다"며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분향소를 찾았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소방대원들을 자주 뵀는데 이런 일이 우리 동네에서 일어났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분향소에 들어오는 것도 한참 망설일 만큼 마음이 무거웠다"고 말했다.



김관영 전북지사, 내일부터 새만금 등 돌며 현장 행정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오는 14일부터 도내 시·군을 돌며 현장 행정을 시작한다.



美에 '한양대 의류학파' 탄생…학술상 4개 부문 싹쓸이

지난해 연말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개최된 ‘2025 국제의류학회(ITAA) 연례 학술 대회’에서 이 교수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이 교수 연구실 출신 제자 4명이 동시에 학술상을 휩쓸어서다. 수상자는 윤송이 미주리대 교수, 김성은 인디애나대 교수, 민유원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박사과정생, 이현정 미주리대 박사과정생 등이다. 이들은 모두 한양대 의류학과 학부 동문으로, 이 교수 연구실 석사 과정을 거쳤다. ITAA는 북미 지역 의류학 분야 최대 규모 학술 단체로 꼽힌다.이 교수는 2002년 한양대에 부임한 이후 11명의 미국 교수를 키워냈다.



강원노동청, 벌목 현장 점검…"안전 사각지대 최소화"

김상용 강원지방고용노동지청장은 13일 춘천 한 벌목 현장에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지하철 배려석 실랑이[어텐션 뉴스] - 노컷뉴스

방송 : CBS 라디오 '박지환의 뉴스톡'■ 채널 : 표준FM 98.1 (17:30~18:00)■ 진행 : 박지환 앵커



청주 'LP가스 폭발' 피해 아파트 주민·상가 보상받을 길은

13일 새벽 청주의 한 식당에서 발생한 LP 가스 폭발 사고의 피해 규모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취재를 종합하면 이번 가스 폭발 사고로 가장 큰 피해를 본 곳은 식당 맞은편에 위치한 564세대 규모의 A 아파트 단지다. 가스 폭발 여파로 아파트 통유리창은 멀쩡한 곳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대부분 부서졌고, 단지 내 주차돼 있던 차량 역시 파손되거나 떨어진 잔해물에 피해를 봤다. 정확한 피해 조사가 이뤄져야겠지만, 만약 이들 세대에서 모두 피해 신고가 접수되면 물적 피해 규모만 수십억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아파트 주민들은 한국화재복구협회에 보상 관련 절차를 일임했으며, 오는 14일부터 손해사정사를 통해 정확한 피해 규모를 산정할 계획이다.



강원대병원 희망간병분회, 1천여만원 기부…보호자 편의 증진

강원대학교병원 희망간병분회가 환자 보호자의 편의를 위해 사용될 보호자용 침대 구입비로 총 1천166만원을 기부했다.



12·29 여객기 참사 미수습 유해 재수색, 유가족 요청으로 중단(종합)

유해 추정물 12점, 유류품 2점 발견…유가족 "컨트롤타워 없어"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숨진 희생자들의 미수습 유해를 찾고자 재개된 수색 작업이 유가족의 요청으로 중단됐다. 특히 사고 초기 수습하지 못한 유해가 남아있을 가능성 등을 고려해 당국은 최대 30㎝ 깊이로 부지를 파내는 방식으로 수색을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유해 추정물 12점과 유류품 2점 등이 발견됐다. 통합 컨트럴타워 구축, 수색 방식 재논의 등을 유가족은 요구했다.



재판소원 한달 만에 395건 접수…형사 사건이 가장 많아

법원의 확정 판결에 대한 헌법소원을 허용하는 재판소원 제도가 도입된 지 한달 만에 400건 가까운 사건이 접수됐다. 같은 기간 헌재에 접수된 전체 본안사건은 총 657건이었다. 재판소원 비율이 60.1%에 달한 셈이다.형사 사건 관련 재판소원이 213건으로 가장 많았다.



중동발 수급난에 도로건설 일부 중단…경북도, 위기 대응 나서

특히 도내 26개 도로 건설 현장을 점검한 결과 국도 14호선 재해복구사업 현장은 아스콘 생산 중단으로 공사가 일시 정지된 상태다. 포항∼안동, 내남∼외동 구간 현장에서는 원자재 수급 지연이 장기화할 경우 공사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우려도 나온다. 나머지 23개 현장은 현재 공사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나 마냥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도는 이러한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도로 건설사업 자재 수급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관리에 들어갔다.



"도요타는 아플 수 없습니다…주주와 임직원이 아픈 거죠"

LKB평산 금융법센터는 13일 서울 서초구 법무법인 LKB평산 정곡관 라운지에서 '상법 개정과 기업금융'을 주제로 창립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로펌·학계·금융권 관계자들이 참석해 최근 상법 개정의 의미와 기업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상법 개정은 크게 세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이사의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 전자주주총회 도입, 3% 합산 룰 확대 적용 등이 담긴 게 1차 개정이다. 주제발표를 맡은 이상훈 경북대 로스쿨 교수는 이번 상법 개정의 핵심을 '이사의 주주 충실의무' 도입으로 규정했다. 상법 개정에 따라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회사 뿐 아니라 주주로 확대했다. 회사의 가치와 주주의 가치가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교수는 상법 개정을 두고 "회사 중심에서 주주까지 고려하는 법체계로의 패러다임 전환"이라고 평가했다. 손주철 법무법인 LKB평산 변호사 등 다른 토론자들은 주주 충실의무 적용 과정에서 단기·장기 투자자 간 이해 충돌, 금융규제와의 긴장, 권리구제 수단의 불확실성 등을 주요 쟁점으로 꼽았다. 법조계에서는 이번 금융법센터 출범과 심포지엄을 계기로 법무법인 LKB평산이 기업금융·통상·규제 대응까지 아우르는 종합 로펌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상법 개정과 맞물려 주주 중심 거버넌스, 자본시장 규제 대응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관련 자문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특히 상법 개정과 맞물려 주주 중심 거버넌스, 자본시장 규제 대응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관련 자문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도요타(회사)는 아플 수 없습니다.



재판소원 시행 한 달, 395건 중 194건 각하…“청구 사유 미비”

법원 재판에 대한 헌법소원을 가능하게 하는 재판소원제가 도입된 뒤 한 달 간 하루 평균 약 12건의 재판소원 사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접수 사건 중 약 30%가 사전심사 대상에 올랐으나 모두 각하돼 전원재판부에 회부된 사건은 현재까지 0건이다. 헌법재판소는 13일 재판소원 시행 한 달을 맞아 사건 접수 및 결정 통계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하루 평균 12.7건 꼴이다. 법원 사건 유형별로 살펴보면 형사 사건이 213건으로 가장 많았고, 민사 사건이 109건이었다. 행정 사건이 63건, 기타 가사나 가정보호 사건 등이 10건이었다. 재판소원 도입 한 달째 전원재판부 회부 ‘0건’…‘1호 사건’은 언제쯤?



"공직에 준하는 직업윤리·뼈를 깎는 혁신으로 신뢰 회복해야"

“지금 한경이 처한 상황은 전쟁터에서 포탄이 쏟아지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지난달 19일 취재 정보의 사적 이용을 원천 금지하기 위해 마련한 취재·보도·제작 윤리지침 이행을 점검하고 관련 제도를 보완하기 위해 명망 있는 외부 인사로 구성한 상설 조직이다. 위원장인 정규재 한경 상임고문을 비롯해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김정기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 김영식 전 삼일회계법인 회장, 이창재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등 5명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국내 언론사가 외부 인사로 구성된 독립적 윤리위를 꾸린 것은 한경이 처음이다.서울 중림동 한경 사옥에서 열린 첫 회의는 오전 11시에 시작해 두 시간 동안 이어졌다. 김석동 위원은 언론인은 공직자에 준하는 도덕 준칙이 적용돼야 한다고 했다. 김정기 위원은 “임직원이 매사에 긴장할 수 있도록 교육을 통해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정기 위원은 “윤리지침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보완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임직원의 동의를 구하는 절차를 거쳐 신속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중앙지법, 내일부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전문 재판부' 성과 공유

전국 최대 법원이자 유일하게 장애인 전문 재판부를 운영 중인 서울중앙지법이 오는 20일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연다. 법원은 장애인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전문 재판부 운영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13일 중앙지법은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서울법원종합청사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후 76일에 사라진 아들… 함께한 시간 짧아 애달파" [잃어버린 가족찾기]

"이제는 아들이 어디에선가 잘 지내고 있기만을 바라고 있어요. "최혜정씨는 40년 전 실종된 아들 김성근씨(현재 나이 40·현재 추정 사진)를 떠올릴 때마다 억장이 무너져 내린다. 추석을 앞둔 그날은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쌀쌀한 날씨였다. 남편의 귀가가 늦어지면서 홀로 집에서 성근씨를 돌보던 최씨는 깜빡 잠이 들었다.이후 밤 11시께 상가건물 2층에 살던 최씨는 한기를 느껴 잠에서 깼고, 연탄불이 꺼졌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1층으로 내려갔다. 연탄불이 꺼진 것을 확인한 뒤 새 연탄으로 갈고 10분도 채 지나지 않아 다시 집으로 올라왔지만, 눈앞에 펼쳐진 광경은 믿기 어려웠다. 이후 집집마다 수소문하며 아기가 없는 집까지 찾아다녔지만, 성근씨는 그 어디에도 없었다. 그러던 중 최씨의 뇌리에 한 장면이 스쳐 지나갔다.



‘서울 프리랜서 온’ 두달 만에 계약금액 1억 돌파

프리랜서와 의뢰인 간 대금 결제와 실적 관리를 지원하는 서울시 플랫폼 '프리랜서 온'이 정식 운영 2달 만에 지난해 8개월 간의 시범운영 실적을 뛰어넘었다. 거래 내역과 연계된 실적 관리 기능으로 자신의 경력과 포트폴리오를 관리할 수도 있다.거래 내역은 플랫폼을 통해 자동으로 연계된다. 또 서울경제진흥원 '하이서울기업' 인증 시에는 가산점(환산점 0.6점)도 받을 수 있다.서울시는 앞으로 민·관 협력을 통한 '서울 프리랜서 온' 플랫폼 활용 확산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경북, 민생 회복 위해 추경 26조2000억 확보

경북도는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중동전쟁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확정됨에 따라 도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 사업들을 차질 없이 본격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한편 도는 정부 추경안 국회 제출 단계부터 선제적으로 대응해 도민 삶과 직결된 핵심 현안 사업을 지속적으로 정부에 건의해왔으며,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 단계마다 지역 국회의원들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해왔다. 황명석 지사 권한대행(행정부지사)은 "이번 정부 추경은 경제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도민들의 삶을 지키기 위한 소중한 재원이 될 것이다"라며 "고유가와 고물가로 고통받는 소상공인과 취약 계층에게 예산이 적기에 전달돼 도민들의 일상이 하루빨리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여수에 세계 기후리더들 다 모인다

이를 통해 국내 행사를 넘어 전 세계 기후 리더들이 집결하는 국제적 비즈니스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올해 전시회는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상징적 의미를 담아 여수에서 열린다.통합 지방정부의 연대와 협력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기후·에너지 산업 분야의 공동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손두영 광주시 인공지능산업실장은 "세계 탄소중립 흐름을 한눈에 확인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fn '가족찾기 캠페인' [잃어버린 가족찾기]

'First-Class 경제신문' 는 지난 2003년부터 '크게 보는 세상, 우리 이웃 돕는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잃어버린 가족 찾기 캠페인'을 보건복지부와 경찰청, 아동권리보장원, 해외입양인연대 후원으로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는 잃어버린 가족을 찾는 데 작은 힘을 보태고자 매주 화요일자에 사연을 기사화하며 사람들면에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실종아동 및 해외입양인의 사진과 신체 특징, 찾는 사람의 신상명세 등을 싣습니다.



중동 사태에도 4월 수출액 최대… 반도체 152% 늘었다

중국·미국·베트남 등 상위 3개국 수출 비중은 51.0%였다.이 기간 수입은 221억달러로 12.7% 늘었다. 원유·가스·석탄 등 에너지 수입액은 13.1% 증가했다. 특히 원유 수입액은 2월 20억달러, 3월 23억달러에 이어 이달 28억달러로 석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반도체 초호황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800억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반도체 수출은 328억3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51.4% 증가, 사상 처음으로 300억달러를 돌파했다.



재판소원 한달 만에 395건… 사전심사 통과 단 한건도 없었다

법원의 확정판결의 헌법 위반 여부를 따져보는 재판소원이 도입 한 달이 지났지만, 사전심사의 벽을 넘은 사건은 단 한 건도 없었다. 특히 헌법재판소는 '재산권 침해' 관련 주장을 재판소원의 심사 대상으로 보기 어렵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제도 도입 초기 단계에서 충분히 정리되지 않은 청구가 이어지면서 재판소원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부분 청구사유가 부적합하다는 이유였다. 헌재는 법원의 사실인정이나 증거 판단, 법률 적용의 당부를 다투는 경우를 기본권 침해로 보지 않는 입장이다. 청구인들은 무효인 옛 시행령 조항이 적용돼 재산권과 평등권이 침해됐다고 주장했지만, 헌재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헌재는 청구인의 주장만으로는 대법원이 해당 시행령 조항의 위헌성에 대해 "합리적 의심을 다하지 않은 채 그대로 재판에 적용하거나 위헌적으로 해석해 기본권을 침해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그는 기본권 침해의 '명백함'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사전심사 문턱을 다소 낮출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法 "온라인 쇼핑몰 화면 텍스트 음성으로 제공해야"

대형 온라인 쇼핑몰이 시각장애인을 위해 화면 텍스트를 음성으로 바꿔 읽어주는 '스크린 리더(화면 낭독기)'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차별금지법 위반에 해당한다는 취지다.다만 배상 책임은 인정하지 않았고, 시각장애인들은 재판소원을 내기로 했다. 하지만 온라인 쇼핑몰의 많은 상품들이 제품에 대한 상세 설명을 이미지 파일로 제공하는 경우가 있어 이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쇼핑몰에 고의·과실이 없어 배상 책임이 없다는 판단도 유지됐다.그러나 시각장애인들은 기본권이 침해됐다며 이날 헌재에 재판소원을 청구했다. 이 경우 쇼핑몰의 배상 책임이 법원에서 인정될 가능성이 커진다.국내 시각장애인수가 25만여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헌재 판결 후 유사 소송이 잇따를 수 있고 배상 금액은 수백억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아미 13만명 다녀간 고양... "상권 활력" "쓰레기 몸살"

공연장에서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인 3호선 대화역도 사흘간 17만7178명이 승·하차했다. 지역 상권은 'BTS 특수' 덕분에 매출이 수직 상승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카페 점주 30대 A씨는 "오픈 시간부터 쉴 새 없이 주문이 들어와 행복한 괴로움을 느꼈다"며 "평소 일일 매출이 100만원 미만이었는데, 공연일에는 3배 가까이 뛰었다. 건너편 패스트푸드점 직원은 "공연 시작 직전까지 매장에 손님이 계속 빼곡했다. 외부 차량들이 불법 주차를 한 경우도 많아 차 댈 곳을 찾는 데에도 한참 걸렸다"고 밝혔다.



법무부, “이규원 전 검사 해임 취소하라” 조정 권고 ‘불수용’

정치운동관여 금지 위반 등 이유로 검사직에서 해임된 이규원 전 대구지검 부부장검사에 대해 법원이 조정 권고안을 냈지만 법무부가 받아들이지 않았다. 앞서 재판부는 지난달 4일 법무부와 이 전 검사 측에 “해임 처분을 취소하고 소송 비용은 각자 부담하라”는 취지의 조정 권고를 했다. 이 전 검사는 대구지검 부부장검사이던 2024년 11월 해임됐다. 이 전 검사는 징계를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냈다. 이 전 검사는 해임 사유와 관련된 혐의로 형사 재판도 받았지만 대부분 마무리됐다. 이 전 검사 측이 상고했지만 검찰은 상고를 포기했다. 이 전 검사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긴급 출국금지하는 데 관여했다는 등 이유로 재판을 받다 해임됐다.



SK하이닉스 성과급만 13억? '반도체학과' 인기 폭발 [퇴근길 1분 경제]

항공유 가격이 급등한 데다 당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정 종목 주가가 빠질 때 펀드 수익률이 전혀 방어되지 않는 만큼, 투자 전 내 ETF의 구성 종목 비중을 반드시 꼼꼼히 점검해야 합니다.◇"미국에 38조원 쏜다!" 정의선 회장의 파격적인 글로벌 승부수현대자동차가 미국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완벽히 장악하기 위해 무려 38조원이라는 역대급 초대형 투자 보따리를 풀 예정입니다.



"아미가 온다"… 市, 수련원·템플스테이 숙소로 개방

회의에선 공연장 주변의 인파관리 대책, 공항·철도 등 주요 관문의 안내체계, 대중교통 증편 등 교통혼잡 완화 방안, 공연과 연계한 지역상권 활성화·도시 브랜딩 홍보 계획 등을 논의한다.특히 대규모 국제행사 때 반복되는 숙박업소 가격 급등과 예약 취소 등 문제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관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공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6월 11~13일 금련산·구덕 청소년수련원을 1박에 1인 1만350원에, 석식·조식과 사찰 체험을 포함한 내원정사 템플스테이를 1인 8만500원에 개방한다.이달 말부터 놀유니버스㈜와 협력해 외국인 전용 플랫폼인 '놀 월드'에서 외국인 관광객 400여명의 예약 신청을 받는다.



"미식도시 부산 성공하려면 요리 꿈나무 키울 시스템 필수" [희망 2026 부산, 청년이 뛴다]

"부산이 미식도시로 나아가려면 '요리 꿈나무'들을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키워야 미래가 있다고 본다. 부산시의 주도로 현직 셰프들과 함께 그런 커리큘럼을 만드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의 가게를 둘러봤을 때 여러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각종 발효 음식들이 병 속에 보관돼 있었다. 공교롭게도 부산 청년 월드클래스 선정자 가운데 현재까지 요리 분야는 아직 전 셰프가 유일하다.그는 지원 금액을 허투루 쓰지 않고자 요리 후학 양성에 우선 활용했다. 실질적으로 레스토랑의 셰프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체계적으로 볼 기회를 주는 것"이라며 "아직 우리나라, 그리고 부산의 학교들은 여전히 옛날 시스템 속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때문에 이들이 실제 현장에 배치되면 괴리감을 느끼는 것"이라며 소신을 밝혔다.요리 후배들을 향한 애정 어린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전 셰프는 "전문 다이닝을 어렵게 생각하기보다 '꿈꾸면 할 수 있다'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진 않았으면 좋겠다"며 "해외도 나가보고 서울, 전라도 등 전국을 돌아다니며 좋은 식재료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수도권 시장이 전부가 아니며, 요리하기엔 되레 부산이 더 좋다는 점도 얘기해주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레썽스는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부산의 요리 수준을 높일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기초의회 혈세낭비 논란… "의장협의회 대상 공익감사 청구"

당초 지원금은 의회간 교류와 협력 증진, 지방의회 공동사업 등에만 사용돼야 하는데, 일부 의회는 자율 집행 재원으로 사용해 공공성과 목적성을 훼손했다는 것이다. 더욱이 이를 감시해야 할 의장협의회는 그대로 승인하며 방임했다고 지적했다.의장협의회의 상위 기구인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의 관리·감독 체계 부실도 문제라고 봤다. 이번 지원금은 행사운영비로 편성됐다. 그러나 훈령에 따르면 이 지원금은 기념품과 체육행사, 선물 등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없다. 공무원의 워크숍 경비로도 쓸 수 없다.



부산시 "일자리 20만여개 창출… 고용률 1위 목표"

종합계획은 '시민행복 미래 일자리 중심도시 부산'을 비전으로 고용 미스매치 해소, 전략산업 중심 좋은 일자리 창출, 혁신성장 산업 생태계 확산,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확대의 4대 전략과 16개 실천 과제로 구성됐다. 전략산업 중심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인공지능(AI) 기업 육성과 디지털 산업 생태계 조성, 반도체·이차전지·미래차·수소 등 차세대 산업 육성을 본격화한다. 먼저 고용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부·울·경 지역 공통 주력산업 육성에 51억 2000만원을 투입하는 '초광역권 일자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천호동 재개발조합 흉기난동 60대 남성에 무기징역 구형

검찰이 서울 강동구 천호동 재개발조합 사무실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3명의 사상자를 낸 전직 조합장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범행이 중대하고 조씨가 흉기를 미리 준비하는 등 범행을 계획했다며 중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반면 조씨의 변호인은 "피고인이 범행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 조씨는 지난해 11월 조합 사무실에서 조합 관계자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2명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다.



권익위, 곽튜브 아내 산후조리원 논란 '김영란법' 위반 검토

배우 원기준, 강기영, 가수 이지훈의 아내도 해당 산후조리원을 이용했다. 금품에는 금전뿐 아니라 물품, 숙박권, 회원권 그리고 무상 또는 저가로 제공받는 서비스 및 편의가 모두 포함된다. 이와 더불어 "산후조리원 측에도 협찬받은 차액을 전액 지불했다"고 밝혔다.김소연



이진관 판사 “마스크 벗으세요”…김건희 “감기 심한데”

흰 마스크에 검은색 뿔테 안경을 쓴 김 여사는 교정 직원들의 부축을 받으며 법정에 들어섰다. 김 여사는 곤란한 듯 “지금 감기가 심한데”라고 말한 뒤 말끝을 흐렸다. 김 여사는 그간 재판에서 자주 마스크를 착용해왔다.



경산 주택 화재로 '폐지 수집' 70대 독거노인 사망(종합)

13일 오후 1시 48분께 경북 경산시 중방동 단층 주택에서 불이 나 거주자로 추정되는 70대 남성이 숨졌다. 또 면적 58㎡ 규모인 주택 한 동이 완전히 타고 인접 건물 한곳 일부에도 불이 옮겨붙는 등 피해가 났다. 이번 화재로 주택 현관문 부근 안방에서는 거주자로 추정되는 7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헌재 "재판소원 한 달간 '395건' 접수"…전체 사건의 60%

일평균 12.7건…사전심사서 194건 전부 각하·본안회부 '0건' 10건 중 6건은 청구 사유 미비…대다수는 대법원이 피청구인 법원 재판에 대한 헌법소원을 허용하는 재판소원 시행 한 달간 총 395건의 재판소원 사건이 접수됐다. 헌법재판소는 재판소원 제도가 시행된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1일까지 한 달간 접수된 재판소원 사건 관련 통계 수치를 13일 공개했다. 이 기간 접수된 재판소원 사건은 395건으로 하루 평균 12.7건이다. 재판소원 시행 한 달 만에 기존 유형의 헌법소원 사건(260건) 수를 훌쩍 뛰어넘은 것이다. 재판소원 시행 한 달이 됐지만 아직 단 한 건도 본격 심사 문턱을 넘지는 못했다.



전국법관대표회의 ‘사법개혁 3법’ 시행에 “유감 표명”

13일 경기 고양시 사법연수원에서 전국법관대표회의가 열리고 있다. 법관대표 120여명은 13일 경기 고양시 사법연수원에서 올해 첫 정기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이어 “전국법관대표회의에서 지혜를 모아주신다면 적극적으로 살펴 국민들과 법관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법관대표들은 이날 회의에서 사법개혁 3법 시행에 대한 입장 표명을 안건으로 올려 의결했다. 법관대표들은 회의에서 처음 제안된 입장문 문구 하나하나를 다듬으며 최종안을 의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논의 과정에선 법 시행이 된 상황에서 의견 표명이 의미가 없을 것 같다는 의견, 그럼에도 공론화가 필요하다는 의견 등이 오갔다. 법관대표들은 법원행정처에 사법3법 추진 과정에서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후속대응은 어떻게 했는지 따져 물었다. 법관대표들은 특히 재판소원 시행으로 법원과 헌법재판소의 사이가 벌어진 가운데, 일선 법관들을 종전처럼 파견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설명을 요구했다. 법관대표들은 이날 새 의장단을 선출했다.



한경 신영하 기자 '이달의 편집상'

한국편집협회(회장 김형진)는 12일 ‘제294회 이달의 편집상’ 종합부문 수상자로 신영하 한국경제신문 부장(사진)을 선정했다. 지난달 21일자 BTS 광화문 공연을 앞두고 K컬처 저력을 표현한 지면에서 ‘당신이 꿈꾼 문화강국’이라는 제목과 파격적인 편집으로 독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한경 세 달 연속 수상으로 종합부문으로는 6년만이다.



어쩐지 베트남 가게 많이 보이더라…중국인 유학생도 제쳤다 [현장+]

지난달 31일 서울 서대문구 명지대 서울 캠퍼스 인근 상권. 베트남 유학생과 노동자를 대상으로 하는 휴대폰 매장이었다. 건국대·경희대·한국외대 등 서울 동북권 대학가 상권 일대도 마찬가지다. 이들 지역에는 휴대폰 매장은 물론, 베트남 식료품 마트가 입점하는 등 생활 밀착형 매장이 잇따라 들어서고 있다. 국내 체류 유학생은 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 말 15만3361명을 기록했다.대학가 근처에 베트남 유학생 수요를 겨냥한 상권이 생기는 이유다. 해당 매장에서 일하는 프엉 씨(20)는 어눌한 한국어로 "10명 중 9명은 베트남 사람"이라며 "주변에서 공부하는 유학생이나 일하는 친구들이 온다. 사장님도 베트남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가장 많은 건 베트남"이라고 말했다.이어 A씨는 "체감상 1000개의 원룸이 있다면 300개가 베트남 학생 계약"이라며 "그중 70%가 상태 안 좋은 반지하에 산다. 매물 안 좋은 곳은 한국 학생들이 안 사는데 그런 곳을 어학당에서 공부하거나 유학하러 온 베트남 학생들이 들어갔다"고 부연했다.건대·경희대·한국외대 등 서울 동북권 대학가 상권도 변화하고 있다. 휴대폰 매장은 물론 베트남 유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식료품 매장 또한 입점했다. 여기 단골이다. 베트남 음식 너무 그리워서 온다"고 말했다. 해당 베트남 식료품 매장 아래층에는 베트남 휴대폰 매장이 있었다. 류테히안씨는 "문 연 지 아직 1년이 안 됐다"며 "10명 중 9명은 베트남 사람이 온다.



재판부 지적에 마스크 벗은 김건희 "尹, 계엄 사전 얘기 안 해"(종합)

김 여사가 비상계엄 사전 인지 여부에 대해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힌 것은 처음이다. 김 여사는 이날 검은색 뿔테 안경을 쓰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법정에 등장했다. 재판부는 증인 선서 이후 김 여사에게 "전염병 등 사유가 없으면 마스크를 쓰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 여사는 "지금 감기가 심하다"고 답하면서도 이후 마스크를 벗었다. 김 여사는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에 대해 말한 적이 있느냐"는 재판부의 질문에 "없었다"고 답했다. 이어 재판부가 비상계엄 선포 전후에도 관련 언급이 없었느냐고 재자 확인하자, 김 여사는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과거 영부인 시절 검찰 인사에 관여한 적이 없다는 취지의 답변도 내놨다. 재판부가 "박 전 장관의 법무부 장관 임명에 관여한 적이 있냐"고 묻자 김 여사는 "없었다"고 답했다.



'단종 부부 이별한 영도교에 낙서' 50대 구속영장 신청

이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은 그가 별개의 특수협박 혐의로 입건된 상태임을 확인하고 영도교 낙서를 경범죄로 병합해 신병 확보에 나섰다. A씨는 지난 4일 다리 이름을 써둔 곳에 칠을 해 '영도교'를 '영미교'로 바꿔놓고 바닥엔 인근 식당과 방향을 적은 혐의를 받는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조선 6대 왕 단종 부부가 마지막 이별을 나눈 장소로 알려진 청계천 영도교에 낙서한 50대 남성에 대해 13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부산 해동용궁사 석등 무너져 관광객 2명 부상

무너진 석등은 인근 철제 난간을 충격했고, 이 충격으로 난간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지나가던 관광객 2명을 덮쳤다. 이 사고로 60대 여성과 50대 여성이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13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0분경 부산 기장군 해동용궁사 진입로에 있는 석등의 윗부분이 떨어졌다.



[날씨] 흐린 하늘 아래 '최고 28도' 더위…남부엔 비

화요일인 1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와중에도 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2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로 예보됐다.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권 내륙도 낮 기온이 25도까지 오르겠다. 한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일교차도 15도 안팎으로 커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오전 내내 구름이 잔뜩 끼는 중부지방은 오후에 잠시 맑아졌다가 밤부터 다시 흐려지겠다. 제주도에 이른 오전부터 비가 먼저 내리겠고, 오후 들어 전남·경남 남해안으로도 강우가 확산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아파도 어떡해요, 벌어야지'…노인이 노인 돌보는 나라

노인 A씨는 옷 갈아입기조차 힘들 정도로 거동이 어려워 건강보험공단에 노인장기요양 서비스를 신청했다. 배정된 요양보호사 B씨도 65세 이상의 노인이었다. 문제는 B씨도 심한 골다공증을 앓고 있다는 점이다. 그 또한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았다. 요통과 무릎 통증으로 바닥에서 일어나는 것조차 타인의 부축이 필요한 수준이었다. 이런 상태에서 B씨는 73일간 A씨를 돌봤다. 거동을 도울 수는 없었다. 식사 보조 등 최소한의 돌봄만 제공했다.노인들이 요양보호사로 돌봄 현장에 투입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인조차 일상생활이 어려운 요양보호사도 적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그러나 감사 결과 해당 요양보호사 113명 가운데 55명은 오히려 다른 요양보호사의 돌봄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명은 타인의 도움 없이는 거동이 어렵거나 바닥에서 일어나지 못할 정도로 신체 기능이 크게 저하된 상태였다. 심지어 14명은 자신이 돌보는 수급자보다 더 높은 요양등급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이 같은 현상은 수요와 공급의 구조적 불균형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고령화로 장기요양 수요는 급격히 늘고 있다.



법관 대표들 "사법개혁 3법, 충분한 논의 없이 개정돼 유감"

법관 대표들은 "이른바 재판소원법, 대법관 증원법, 법왜곡죄와 관련해 사법부 신뢰 회복의 필요성에 대해 통감하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도 "사법제도의 근본적인 개편을 초래할 수 있는 법률이 보다 폭넓고 충분한 논의 없이 개정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법관 대표들은 법원행정처 측에 △사법개혁 3법의 개정 과정 및 시행 이후의 법원행정처 후속 조치 △진행 중인 추가 사법개혁법안에 대한 경과 및 법원행정처의 의견 △헌법재판소 파견 인력 현황 및 향후 계획 △최근 있었던 예산 항목의 제한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 등을 설명해달라고 요청했다. 전국의 법관 대표들이 이른바 '사법개혁 3법'이 시행된 이후 처음 열린 회의에서 "충분한 논의 없이 법이 개정됐다"며 유감을 표했다.



인권위, '우크라 北 포로, 빠르게 송환' 외교부에 의견 표명키로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우크라이나에 억류된 북한군 포로들에 대한 신속한 송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외교적 지원을 하라는 내용의 의견을 외교부 장관과 국무총리에게 표명하기로 했다.인권위는 13일 오후 제 7차 전원위원회를 열고 '우크라이나 북한군 포로의 생명·신체 및 정신건강 보호와 대한민국 입국을 위한 인도적 조치 권고의 건'을 논의해 '의견 표명'을 의결했다.지난달 23일 이한별·한석훈·강정혜 비상임위원의 공동 발의로 의결된 이 안건은 제6차 전원위원회에서 정식 논의됐지만 외교부 차원의 노력을 기다릴 필요가 있다는 반론 등으로 결론이 나지 않았던 사안이다.이날 회의에는 앞서 북한군 포로를 직접 만났던 김영미 국제분쟁 전문 피디가 참고인으로 출석해 "이들이 대한민국 땅을 밟을 수 있도록 인권위가 권고해주기를 간곡히 부탁한다"고 말했다.또한 "북한군 포로 리모씨는 북한으로 돌아가게 되면 처벌을 감당하지 못하기에 그 전에 자살할 것이라 직접적으로 얘기했다"며 "이들의 한국행 의사는 확실하다"고 전했다.김 피디는 우크라이나 서부 지역 전쟁포로 수용소에서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북한군 포로 2명을 만나 인터뷰했다.



'위안부 피해자 모욕' 단체 대표 기소…"日자금으로 지속 범행"

해당 집회 과정에서 통행하던 학생 2명에게 수치심과 불쾌감을 유발해 아동의 정신건강을 저해한 혐의도 받는다.서울시 교육감의 고발과 피해자와 유족의 고소로 경찰 수사가 시작됐고 법원은 지난 달 20일 김씨가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검찰은 김씨는 물론 참고인들을 조사하고 계좌와 포렌식 증거자료를 분석하는 보완수사를 통해 김씨의 범행이 왜곡된 신념과 활동에 일본과 국내 지지세력의 자금이 더해진 반복범죄임을 밝혔다.검찰은 "왜곡된 신념에 기초한 확신범의 소행"이라며 김씨가 피해자 구술자료의 전후 맥락을 왜곡하고 자신의 주장에 대한 근거 제시는 회피하면서 위안부는 성매매라는 결론을 반복하는 순환논증에 빠져 피해 사실을 부정했다고 설명했다.이런 확신을 토대로 국내 교과서에서 위안부 내용 삭제 등 피해 역사 지우기를 목적으로 '소녀상 철거 챌린지'와 '수요시위 방해' 등 활동을 전개했다는 게 검찰의 조사 결과다.특히 계좌와 텔레그램 등 증거자료 분석을 통해 김씨가 일본 내 지지세력의 후원금을 주된 활동 자금으로 삼아 장기간 범행을 할 수 있었다고 파악했다.



21그램 前직원 "김건희 요구로 尹관저에 다다미방 설치"

이날 재판에서는 한남동 관저 공사에 참여했던 21그램 전 직원 유모 씨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21그램은 윤석열 정부 때인 2022년 한남동 관저 증축 공사를 사실상 총괄한 업체다. 유씨는 2022년 김태영 21그램 대표가 관저 공사에 대해자 "김 여사로부터 (공사) 수주받게 된 공사이니 잘 끝내야 한다"는 취지의 말을 들었다고 증언했다. 관저 공사와 관련해 윤 전 대통령 부부가 관여했다는 취지의 증언도 이어졌다. 특검팀이 2층에 다다미방이 설치된 이유를 묻자, 유씨는 "김 여사의 요구에 의한 것"이라고 말했다. 특검팀은 종합건설업 면허가 없는 21그램이 김 여사와의 관계를 등에 업고 공사를 부당하게 따냈다고 보고 있다.



법관대표 "충분한 논의없는 '사법3법' 개정 유감…부작용 우려"(종합)

법관들은 특히 재판소원으로 인한 분쟁 해결 지연, 대법관 증원에 따른 사실심 약화, 법왜곡죄 시행에 따른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 침해 등을 현실적 문제로 지적했다. 전국법관대표회의는 13일 오전 10시 경기도 고양시 사법연수원에서 올해 첫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사법 3법 관련 의견 표명 최종안'을 재석 법관 대표 과반수 찬성으로 가결했다. 법관대표회의는 각급 법원에서 선출된 대표 판사들이 모여 사법행정 및 법관 독립에 관해 의견을 표명하거나 건의하는 회의체다. 이들은 우선 "사법제도의 근본적인 개편을 초래할 수 있는 법률이 보다 폭넓고 충분한 논의 없이 개정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법관 대표들은 특히 법왜곡죄 적용 대상이 될 수 있는 형사 법관들에 대해 부당한 고소·고발로 인한 재판의 위축을 방지하기 위해 종합적인 대책을 촉구했다. 또 법관대표회의 산하 각 분과위원회에서 법왜곡죄 등 개정법의 문제점과 대책을 적극적으로 연구·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제안된 사법 3법 관련 의견 표명 안건은 이날 현장 발의와 구성원 10인 이상의 동의를 얻어 정식 안건으로 상정됐다. 의장으로 선출된 강 부장판사는 2002년 사법연수원 수료 뒤 변호사로 활동하다 2009년 법관 생활을 시작했다.



인권위 “우크라 ‘북한군 포로’ 한국 등 국가에 송환 필요”

국가인권위원회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과정에서 억류된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 등으로 신속하게 입국시키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표명했다. 인권위는 13일 서울 중구 인권위 대회의실에서 제7차 전원위원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더해 우크라이나 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북한군 포로의 건강 보호가 충분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라는 의견도 표했다. 인권위는 이날 김영미 프로듀서(PD)를 불러 북한군 포로의 상황에 대해 들었다. 김 PD는 “두 북한군 포로는 한국행 의사가 확실하다”며 “한국으로 가지 못하면 죽는 수밖에 없다고 했다”고 말했다.



법관대표회의 “충분한 논의 없는 ‘사법개혁 3법’ 시행 유감”

법관대표들은 사법개혁 3법 시행에 대한 입장 표명을 안건으로 올려 의결했다. 법관대표들은 “특히 형사재판 담당 법관들에 대한 부당한 고소·고발로 인한 재판의 위축 등을 방지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촉구한다”며 법관대표회의 차원에서 대응책을 연구하기로 했다. 법관대표들은 특히 재판소원이 시행된 상황에서 일선 법관들을 종전처럼 헌법재판소에 파견할 것인지에 대해 설명을 요구했다. 헌재에 파견된 법관들이 원치 않는 재판소원 업무를 맡게 될 때 거부할 방법이 있느냐는 질의도 나왔다. 법관대표들은 새 의장단도 선출했다.



캠핑장에 쿠팡 프레시백 가져간 백지영 “무지했다” 사과

백지영은 12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을 통해 남편인 배우 정석원과 캠핑을 떠나는 모습을 공개했다. 무지로 인해 잘못된 모습을 보여드렸다”며 해당 장면을 삭제했다.



탄소중립, 시민 78% “조기 감축”

숙의와 토론을 거친 시민들은 한국이 탄소를 전 세계 평균 수준에 맞춰, 더 빠르게 감축해야 한다는 의견을 지지했다. 헌재는 해당 법이 2030년까지의 감축 목표만 정하고 2031년부터 2049년까지 19년간의 감축 목표에 관해서는 어떤 형태의 정량적인 기준도 제시하지 않았으며 미래세대에게 과도한 감축 부담을 지울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감축 목표 항목에서 ‘전 세계 평균감축률 수준’으로 감축해야 한다는 의견이 39.1%로 가장 높았다. ‘전 세계 평균감축률보다 높은 수준’(35.8%)이 두 번째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전 세계 평균감축률보다 낮은 수준’에 대한 지지는 25.0%로 가장 낮았다. 하지만 토론을 거친 뒤 최종 조사에서 지지율이 11.0%포인트 감소했다. 반면 ‘전 세계 평균감축률보다 높은 수준’은 24.5%에서 숙의 뒤 11.3%포인트 상승했다. 공론화 과정을 주관한 한국리서치는 “숙의 후 보다 더 적극적인 감축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감축 경로에 관해서는 ‘초기에 더 많이 감축하는 방식’(오목형 경로)이 77.9%로 압도적인 선택을 받았다.



‘법왜곡죄’ 한 달…고발 100건 넘었다

지난달 12일 법왜곡죄가 시행된 이후 약 한 달 동안 관련 고소·고발이 100건 이상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사 대상자는 경찰, 법관, 검사 순으로 많았다. 종결·이송 사건은 고소 취소 2건, 법 시행 이전 확정된 사건 5건, 수사기관 종사자가 아닌 인물에 대한 고소 1건, 민사 사안으로 판단된 경우 2건 등이다. 지난 2월 형법 개정으로 신설됐고 지난달 12일부터 시행됐다.



교사에 흉기 휘둘러 다치게 한 고3 긴급체포

충남 계룡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가 학생이 휘두른 흉기에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충남 논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13일 오전 8시44분쯤 계룡의 한 고등학교에서 3학년 재학생 A군이 30대 남성 교사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두 사람은 A군이 중학생이던 시절부터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포토뉴스]SPC 공장서 노동자 손가락 절단 사고 ‘규탄’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파리바게뜨 노동자 힘내라’ 등의 활동가들이 13일 서울 서초구 SPC 본사 앞에서 ‘SPC 손가락 절단 사고 규탄 및 재발 방지 촉구’ 긴급 회견을 하고 있다.



소방관 참극 부른 ‘화재 진압인력 부족’…계속 불 보듯 할 텐가

훈장 수여하는 김 총리김민석 국무총리가 13일 전남 완도군 완도대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박승원 소방경 빈소를 찾아 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13일 취재를 종합하면 전날 발생한 화재 현장에 최초 출동한 해남소방서 땅끝119안전센터 북평지역대 소속 소방관은 총 4명이었다. 관할 구역이 아니지만 화재 현장과 가장 가까웠던 북평지역대에서는 화재 진압용 중형 펌프차 1대와 구급차 1대가 출동했다. 현장에서 순직한 노태영 소방교(30)는 북평지역대에서 119구급차를 몰고 출동했다. 소방청은 펌프차 운용을 위한 최소 인력을 3명으로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화재 진압과 환자 이송을 동시에 진행하려면 최소 출동 인원이 5명은 돼야 한다. 결국 출동 인력이 부족하자 구급차를 몰았던 노 소방교가 진압대원 역할도 겸하며 공장 내로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애초부터 화재 진압과 환자 이송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인력 상황이 아니었던 셈이다. 이번처럼 현장 출동 인력이 부족해 소방관이 순직하는 사고는 반복되고 있다. 이창석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소방노조 위원장은 “소방관은 언제 사고가 날지 모르기 때문에 최소 인원이 꼭 보장돼야 한다”며 “북평지역대는 최소 5명이 현장에 출동했어야 한다. 이날 노 소방교의 장례식장에는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노란봉투법, 임금 인상·직고용 강제법 아니다”

박 위원장은 포스코의 협력사 직원 7000명 직고용 방침에 대해서도 “노란봉투법의 기대효과로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간담회를 열고 시행 한 달을 넘긴 노란봉투법 관련 쟁점과 현황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노란봉투법의 이론적 설계자로 꼽히는 박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 시절 중노위원장을 지내며 CJ대한통운 사건에서 직접적인 고용관계가 없더라도 원청이 하청노동자와 단체교섭에 응해야 한다는 결정을 처음 내리기도 했다. 박 위원장은 교섭이 무분별하게 확대될 것이란 경영계 우려에 선을 그었다.



[포토뉴스]세수해드릴 테니 전하, 눈을 감으시옵소서

작업자가 13일 서울 광화문광장의 세종대왕 동상에 쌓인 미세먼지와 묵은때를 씻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부터 세종대왕·이순신 장군 동상의 보수 및 세척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작업자가 13일 서울 광화문광장의 세종대왕 동상에 쌓인 미세먼지와 묵은때를 씻고 있다.



람천 불법시설에 ‘다리’ 놔준 남원시…정부 “기관경고”

지난 2월6일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한 경남 타운홀미팅에서 한 주민이 남원시 산내면 입석리 인근의 람천 오염 문제를 제기하며 개선을 호소했다. 이 대통령이 일선 부서에 지시해 확인해본 결과 문제점이 드러나 관련 공무원들이 경찰에 고발 조치됐다. 감사 결과 불법행위가 대거 확인됐다. 남원시는 람천 인근 토지 소유주가 불법으로 펜션(농어촌민박)과 야영장을 운영하고 있었음에도 관련 법령에 따른 원상복구 명령 등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행안부는 하천법 등을 준수하지 않고 불법으로 사업을 추진한 남원시에 기관경고 조치를 하고 위법행위가 확인된 공무원 6명에 대해 징계 등을 요구했다.



가정의달 5월, 서울 곳곳 축제로 물든다

서울문화재단이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는 ‘축제 봄봄’을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시내 곳곳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축제 봄봄은 ‘예술로 만나는 우리들의 모든 봄’을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의 시작은 5월1일 서울숲에서 일상 공간을 음악 무대로 바꾼 도심 속 음악 공연 ‘서울스테이지’다. 4~5일에는 노들섬이 거대한 서커스 랜드로 변신한다.



'월세 60만원에 알바는 없고 ㅠㅠ'…대학생들 하루하루가 전쟁

서울 주요 대학가의 아르바이트 자리가 크게 줄어든 가운데 월세 등 주거비 부담은 치솟아 대학생들의 생활고가 심해지고 있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주요 10개 대학가 원룸의 평균 월세(보증금 1000만원 기준)는 62만2000원이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60만9000원) 대비 2.1% 상승한 것이다. 대학생 장모씨는 “월세 부담 때문에 20㎡ 남짓한 원룸에서 친구와 함께 살기로 했다”며 “불편하지만 월세를 줄이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말했다.



실종 신고된 20대女 찾았더니…남성과 호텔서 필로폰 투약중

경기 구리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여성 A 씨와 20대 남성 B 씨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김종훈 진보당 울산시장 후보 지지 선언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는 노동중심의 경제 선순환, 사람 중심의 산업전환이 필요하다며 현장에서 검증된 '진심과 실력의 시장' 김종훈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는 13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의 도시 울산에서 미래를 지키는 선택은 김종훈 진보당 후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3 지방선거 울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진보당 김종훈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법왜곡죄 1호 공수처 이첩은 '김정숙 옷값 무혐의' 지검장 고발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지난달 30일 박 지검장과 해당 부장검사를 법왜곡·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직무유기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소방관 참변' 완도 냉동창고 화재 책임 30대 중국인 입건(종합)

실화 혐의 적용…화재 진압 소방관 숨진 책임 묻긴 어려울 듯 화재 진압 소방대원 2명이 순직한 전남 완도군 냉동창고 화재는 외국인 근로자가 홀로 토치 작업을 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냉동창고 바닥은 오래전 시공된 에폭시 페인트가 갈라지거나 벗겨진 상태여서 새롭게 정비하는 작업이 이뤄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시공업체 대표 60대 B씨는 A씨에게 바닥에 도포된 에폭시를 제거하는 작업을 지시하고 자리를 비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작업 과정에서 불이 난 사실을 알게 된 B씨는 자체 진화를 시도했다가 여의치 않자 소방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B씨는 연기흡입 등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청주시 "봉명동 상가 LP 가스 폭발 사고 이재민 보호 집중"(종합)

청주시는 봉명동 상가 건물에서 발생한 LP 가스통 폭발 사고와 관련, 사고 수습과 이재민 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우선 재난대응시스템을 가동하면서 건물 안전 진단, 인근 아파트 등 가스 누출 여부를 점검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시는 또 피해 점포에는 피해 규모에 따라 생활안정지원금을 지원하고, 피해 주민과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부담 경감을 위해 지방세 감면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윤석열 '내란 우두머리' 항소심 27일 첫 재판…1심 무기징역

1심 선고 67일 만에 첫 공판준비기일…내란전담재판부 심리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항소심 첫 재판이 오는 27일 열린다. 윤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선고가 이뤄진 지 67일 만에 항소심 첫 기일이 열리는 것이다. 재판부는 다음 달 7일 오후 2시를 두 번째 공판준비기일로 지정했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조지호 전 경찰청장 등 비상계엄 당시 군·경 수뇌부 7명도 윤 전 대통령과 함께 재판받는다.



종합특검, '김건희 수사 무마 의혹' 이원석·송경호 출국금지

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수사에 참여했던 검찰 관계자들을 조사했다.종합특검은 이 전 총장 등을 상대로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에 의한 수사 무마 시도가 있었는지 등을 조사할 전망이다.



경기지노위 "화성시는 체육회 소속 지도자들의 원청 아냐"

개정 노조법 시행 후 공공부문에서 노동위원회로부터 원청 사용자성을 인정받지 못한 첫 사례다. 노조 측은 화성시가 하청 노동조합 교섭공고에서 이들을 제외한 것이 부당하다며 지난달 24일 경기지노위에 시정을 신청했다. 하지만 경기지노위 심판위원회의 판단은 달랐다. 화성시를 생활체육지도자들의 노동조합법상 사용자로 보기 어렵다는 결론이다.



21그램 전 직원 "김건희 요구로 尹관저에 다다미방 설치"

이어진 김 전 차관 측의 반대신문에서 "결국 21그램이 관저 공사를 수행하는 전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과 김 여사의 지시를 따른 것이냐"는 질문에 유씨는 다시 "그렇다"고 했다. 김건희 특검팀은 "특검 조사 당시 히노키 욕조 공사는 윤 전 대통령의 요구사항을 김용현 당시 경호처장이 전달해서 진행됐다는 진술이 있었다"고 하자, 유씨는 "그렇다"며 구체적인 상황을 설명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머물던 한남동 관저 공사 당시 김건희씨의 요구로 일본식 다다미방이 설치됐다는 증언이 나왔다.



법왜곡죄 1호 공수처 이첩 사건, ‘김정숙 옷값 무혐의’ 지검장 고발건

13일 공수처와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박철우 서울중앙지검장과 해당 사건을 담당한 부장검사를 상대로 한 법왜곡죄 고발 사건을 공수처로 이첩했다.



[신문과 놀자!/과거와 미래를 잇는 역사 이야기]6·10만세운동 계기된 ‘마지막 황제’ 순종 장례식

독립운동 세력은 순종의 장례 행렬에 맞춰 서울과 지방에서 대규모 만세운동을 계획했습니다. 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여러 세력이 힘을 모았습니다. 사회주의 계열은 지도부 역할을, 민족주의 계열은 격문 인쇄와 연락을 담당했습니다. 6·10만세운동에서 학생들은 만세운동의 계획을 함께 세우고 실천에 옮기는 당당한 주체이자 핵심이었습니다.1926년 6월 10일 순종의 장례 행렬이 서울 거리를 지나갈 때 수많은 사람들이 거리에 모여 있었습니다. 그 순간 학생들은 미리 준비한 격문을 거리에 뿌리며 ‘대한 독립 만세’를 외쳤습니다. 장례 행렬이 지나가는 길목마다 만세 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학생들의 재판을 보도한 1926년 11월 3일자 기사에는 학생들이 태극기를 만들고 격문을 인쇄해 여러 학교에 나눠 줬다는 내용이 실려 있습니다. 차가운 감옥 안에서도 학생들은 자신의 신념을 숨기지 않고 거짓 진술을 거부했습니다.



[신문과 놀자!/피플 in 뉴스]달에 인류를 처음 보낸 존 F 케네디 전 美 대통령

기술 패권과 국제 질서 속 영향력, 그리고 미래 산업의 주도권을 둘러싼 경쟁이 핵심입니다. 그리고 이를 위한 목표로 달을 선택했습니다. 단순한 과학 프로젝트가 아니라 냉전 시대 체제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었습니다.오늘의 미국이 추진하는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역시 과거와 닮았습니다. 달 기지 건설, 자원 확보, 심우주 탐사의 거점까지 달은 다시 한번 ‘미래를 선점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신문과 놀자!/미션 나의 문해력]무료(無料), 무료(無聊)

‘경주시, 청소년 시내버스 요금 전면 무료’여러분은 이 뉴스의 제목을 보고 ‘무료’라는 말을 어떻게 이해하셨나요.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돈을 내지 않는다’는 뜻으로 읽으셨을 거예요. ‘그는 무료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면 이 문장에서의 ‘무료’도 같은 의미일까요. 당연히 아니겠지요. 이번에는 무료한 시간에 쓰인 ‘무료(無聊)’를 살펴보겠습니다. 가치 있는 무료(無聊)한 시간은 절대 무료(無料)로 얻을 수 없습니다. 무료(無聊)의 가치는 절대 무료(無料)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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