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선거구'인데…경기지사 후보도 못 정한 국힘
국민의힘이 '최대 선거구' 경기도지사 후보조차 확정하지 못한 채 구인난에 빠지면서 지방선거 전략 공백이 현실화하고 있다. 양 최고위원은 고졸 출신으로 삼성전자 반도체 메모리설계실 연구보조원을 거쳐 임원까지 올랐다.앞서 공천관리위원회는 '경쟁력 보강'을 이유로 추가 공모에 나섰다. 양향자 최고위원과 함진규 전 의원 등 2명만 공천을 신청하며 본선 경쟁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자, 추가 공모가 불가피했다는 해석이 나온다.다만 외부 영입 역시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한 상황이다. 이후 대통령실 홍보수석을 거친 김 의원은 2024년 22대 총선에서 분당을로 지역구를 옮겨 다시 국회에 입성했다.한편 당 일각에서는 추가 공모 자체가 '양향자 띄우기' 전략이라는 주장도 나온다.
미중회담 앞두고 북중 밀착…김정은·왕이, 어떤 얘기 나눴을까
김 위원장이 왕이 부장과의 접견에서 중국과의 관계를 "가장 귀중히 하고 최우선적으로 중시"한다며 "모든 대내외정책들을 전적으로 지지할 것"이라고 밝힌 것은 향후 다양한 상황 전개에 대비해 중국과의 협력 관계를 우선적으로 확인해 둔 측면도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미·이란 전쟁의 향배 등 향후 국제정세의 변화에 따라서는 시 주석이 다음 달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는 과정에서 북한의 입장을 설명하며 대화의 중재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왕이 부장은 김 위원장과의 접견에서 양국 관계의 발전만이 아니라 향후 다양한 상황 전개 가능성을 염두에 둔 의사 타진도 했을 것으로 보인다.
고철로 폐기 참수리 325정, 최신고속정 함명으로 '부활'검토
해군은 그러면서 "승전역사 계승이 필요한 고속정을 선정하고, 전력화하는 최신 차기고속정(PKMR)에 해당 선체번호 부여를 검토하겠다"고 했다. 제1연평해전과 대청해전에 참전한 참수리 325호정, 제2연평해전에 참전한 참수리 357호정이 선체번호 승계 대상으로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속정의 경우 선체번호가 곧 이름인 셈이다. 계승할 선체번호가 결정되면 '참수리 325호정', '참수리 357호정' 등 과거에 사용한 이름을 신형 고속정이 물려받게 된다. 참수리 325호정이 폐처리됐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제1연평해전 승전의 주역을 홀대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기도 했다.
지선 50여일 앞으로…텃밭 잡음 속 광역단체장 대진표 속속 윤곽
2022년 선거에서 대승한 국민의힘에서는 현직 단체장이 대거 후보로 나서는 가운데 민주당은 속도감 있는 공천 작업을 통해 후보를 빠르게 확정하고 있다. ◇ 인천·부산·강원·울산·경남…與후보 對 국힘 현역 단체장 16곳의 광역단체장 가운데 대진표가 확정된 곳은 5곳이다. 부산에선 민주당 전재수 후보가 국민의힘 박형준 현 시장과 격돌한다. 국민의힘은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을 받은 전 후보를 불기소 처분한 것을 놓고 "파렴치한 면죄부"라며 선거 기간 내내 맹공을 예고했다. 인천시장 선거는 대표적 '친명'(친이재명) 인사인 민주당 박찬대 후보와 3선 도전에 나선 국민의힘 유정복 현 시장의 대결이 예정돼 있다. 강원지사 선거 역시 민주당 우상호 후보가 국민의힘 김진태 현 지사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국민의힘 역시 김진태 지사를 일찌감치 단수 공천하며 '수성'을 다짐하고 있다. 울산시장 선거에선 국민의힘 출신의 민주당 김상욱 후보와 울산에서 구의회 의장 및 구청장 등을 지낸 국민의힘 김두겸 현 시장이 맞붙는다. 경남지사 선거는 민주당 김경수 후보와 국민의힘 박완수 현 지사가 치열하게 경쟁할 전망이다. 이렇게 되면 민주당 정원오 후보와 오 시장이 대결을 벌이게 된다. 경기도의 경우 민주당은 추미애 후보가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로 후보로 확정됐다. 이 지역에서 진행된 총선·지방선거에 출마해 6번 낙선한 오중기 후보가 다시 도전장을 낸 가운데, 국민의힘에선 이철우 현 지사와 김재원 최고위원의 경선 결과가 14일 발표된다. 대전시장 선거는 국민의힘 소속 이장우 현 시장이 민주당 장철민·허태정 예비후보가 겨루는 결선(11∼13일)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세종 역시 국민의힘 최민호 현 시장이 민주당 이춘희·조상호 예비후보 간 결선(14∼16일) 승자와 맞붙게 된다. 일찌감치 국민의힘 제주 후보로 정해진 문성유 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이 여기에 도전장을 낸다.
[인터뷰] 민주 조승래 사무총장 "무능한 尹지방권력 심판해야"
조 사무총장은 지난 10일 국회에서 진행한 와 인터뷰에서 "무능한 윤석열 세력에 대한 심판이 덜 끝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선 후보로 확정된 현직 의원들의 의원직 사퇴 시점과 관련해선 오는 30일까지 사퇴해 지선과 동시에 지역구 보궐선거를 진행하게 할 방침이라고 했다. 1년 전 대선은 내란을 일으키고 대한민국을 위기에 빠뜨린 중앙권력을 심판했다. 이제 2022년 윤석열과 함께 등장한 지방 권력을 심판해야 한다. 그들이 유능하다는 평가를 받는 것도 아니고 대체적인 평가는 무능하다는 것이다. 무능한 윤석열 세력에 대한 심판이 덜 끝났다. 이제 지역 구석구석까지 다 정상화해야 한다. 최대한 많이 이기는 것이다. 포기하는 곳은 없다. 2018년 지선 당시 대구·경북·제주 빼고 다 이겼다. 우리 당 역사상 지선 최고의 승리였다. 선거에선 어떤 이슈가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알 수 없다. '다 됐다. 선거는 하루가 1년 같은 것이다. 2018년 지선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다 이겼고, 2022년엔 다 졌다. -- 지선 후보로 확정된 의원이 오는 30일 이후 사퇴할 가능성도 있나. 우린 그렇게 안 할 것이다. 과거에 비하면 정말 적은 것이다.
[인터뷰] 국힘 정희용 사무총장 "지방선거서 與폭주 견제해야"
정 사무총장은 지난 9일 진행된 와 인터뷰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은 선거가 끝나자마자 예행연습 없이 바로 투입돼 민생을 살필 수 있는 유능한 분들"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저조한 당 지지율에 대해선 "민심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일치단결해 지지층을 묶어내고 외연을 확장한다면 희망을 가져볼 만하다"고 말했다. 안보 불안은 심각하다. 그렇다면 민주당의 폭주를 누가 견제해야 하는가. 국민의힘이 지방정부 단위에서라도 권력 집중을 견제하고, 한미동맹에 기반한 굳건한 안보를 지켜야 한다. 민주당 어떤 후보는 과거 아들 병역 문제로 잡음이 있었고, 어떤 후보는 특정 종교와 관련해 수사받았고, 어떤 후보는 부적절한 해외 출장으로 잡음이 있다. 반면 국민의힘 후보들은 깨끗하다. 선거가 끝나자마자 실수 없이 지방정부를 살필 유능한 분들이라는 점을 부각하겠다. -- 당 지지율이 10% 후반 박스권에 갇혔다는 지적이 많다. 민심의 평가를 매우 무겁게 받아들인다. 일치단결해 지지층을 묶어내고 외연을 확장한다면 희망을 가져볼 만하다. -- 일부 후보들은 '빨간 점퍼 못 입겠다'는 성토도 한다.
[인터뷰] 혁신당 이해민 사무총장 "與와 동행하며 견제하겠다"
이 사무총장은 지난 10일 와 서면 인터뷰에서 "이번 선거는 '정치의 토양'을 완전히 바꾸고 민생을 살리는 선거"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치의 토양'을 완전히 바꾸고 민생을 살리는 선거다. 늙은 고목만으로는 숲을 푸르게 유지할 수 없다. 혁신당이라는 젊고 유능한 나무들이 함께 자라야 대한민국 지방자치가 더욱 풍성해질 수 있다. '개혁 성공의 균형추' 역할을 하겠다. 민주당과 혁신당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큰길에서는 힘을 합쳐 동행하되, 호남 등 특정 지역에서는 선의의 경쟁을 통해 건전한 견제와 균형자로 역할을 하겠다. -- 민주당과 경쟁하며 자칫 과거 정의당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차별화 전략은.
[인터뷰] 개혁신당 이기인 사무총장 "국힘과 선거연대 없다"
개혁신당 이기인 사무총장은 2024년 1월 창당 이후 첫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과의 연대는 없다. 오롯이 개혁신당 브랜드로 평가받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사무총장은 지난 10일 국회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당이 크다고 실력까지 큰 건 아니다. 당이 작아도 내실 있는 개혁신당에 한 표 행사하면 향후 그 어떤 정당보다도 유능한 정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내란 몰이를 심판하는 선거다. 유권자가 드실만한 밥을 맛있게 지을 수 있는 전문성 있는 사람, 당론과 정치질에서 자유로운 사람을 뽑는다는 게 일관된 공천 기준이다. 당이 크다고 실력까지 큰 건 아니다.
[인터뷰] 진보당 신창현 사무총장 "與, 평택을 후보 양보해야"
신 사무총장은 지난 10일 국회에서 진행한 와 인터뷰에서 더불어민주당에 김재연 상임대표가 출마한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선거를 양보할 것을 사실상 요구하며 이같이 밝혔다. 내란 세력이 자라날 수 있는 토양을 해체해야 한다는 것, 위축된 진보 정치를 확장하고 복원시켜 사회대개혁을 만들 힘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 진보 정치가 너무 죽어있다. 살려야 한다. 또 김 대표가 국회에 입성함으로써 진보 정치를 부활하게 하고 제 자리를 찾아가게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분명한 건 국정 운영에 대해 국민이 지지를 보내고 있다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진보 단일 후보로 김재연 후보를 해달라.
민주·혁신 사무총장 금주 회동…조국 출마지 발표 맞물려 주목
표면적으로는 연초 합당 제안 논의가 무산된 이후에 진행하기로 했던 '연대와 통합' 문제가 의제이지만, 정치권의 공천 논의가 광역단체장에서 재보선으로 넘어가는 시점과 맞물리면서 자연스럽게 선거 문제도 거론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관심을 끄는 것은 혁신당 조국 대표의 출마 지역 문제다. 재보선 출마 방침을 밝힌 조 대표는 당원 의견 수렴 등을 통해 15∼20일께 출마지역을 발표할 예정이다. 하남갑은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인 추미애 의원 지역구이며 평택을은 민주당 귀책 사유로 이번에 재선거가 진행된다. 이에 따라 두 당 사무총장이 만나면 자연스럽게 조 대표의 거취 문제와 맞물린 제한적 수준의 선거 연대 문제가 논의될 수 있을 수 있다는 전망이 적지 않다. 그러나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재보선 전 지역 공천 방침'을 밝힌 상태다. 민주당의 이런 분위기 속에서 조 대표도 "우리도 우리의 길을 가겠다"며 독자 생존 방침을 수차 밝힌 상태다. 혁신당은 기초단체장 선거 위주로 호남 공략에 속도를 내면서 민주당 견제론도 띄운 상태다.
'포스트 6·3' 주도권 노리나…연대 대신 각자도생 吳·李·韓
여기에는 지방선거 이후에 전개될 보수 재편 과정에서 주도권을 확보하는 문제에 대한 서로의 셈법이 다른 것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장 대표가 이끄는 중앙당과 거리 두기를 하면서 선거를 치르겠다는 구상이다. 여기에는 장 대표가 득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이 깔렸다. 그는 지난 10일 서울시장 경선 후보 TV토론에서 장 대표의 선거 지원 조건으로 '분명한 절윤 선언을 통해 국민 사랑을 받은 상태'가 돼야 한다고 언급했다. 앞서 그는 서울시장 후보 공모 과정에서도 '미등록 배수진'으로 장 대표와 대립각을 세우면서 당의 '절윤 선언'을 끌어낸 바 있다. ◇ '부산 보선 출마 시사' 韓, 원내 진입 뒤 복당 추진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 전 대표는 원내 진입을 노리고 있다. 여기에는 현재 판세 상으로는 국민의힘이 지방선거에서 크게 고전하면서 장 대표 체제가 선거 이후에도 계속 유지되기 어렵다는 판단도 깔린 것으로 보인다.
北, '관계 심화' 벨라루스에 신임 대사 파견…루카셴코에 신임장
조선중앙통신은 12일 지경수 벨라루스 주재 북한대사가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에게 지난 10일 신임장을 제정했다고 보도했다. 지 대사는 루카셴코 대통령에게 보내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따뜻한 인사'를 전했고, 루카셴코 대통령은 깊은 사의를 표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루카셴코 대통령의 지시로 벨라루스 역시 오는 8월 1일까지 평양에 대사관을 개설할 계획이다.
[북한날씨] 대체로 맑음…평안·함경도 오후부터 구름
북한은 12일 전 지역이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서울 현직 구청장 절반 '물갈이'…지방선거 공천 속속 윤곽
6·3 지방선거를 50여일 앞두고 서울 구청장 여야 후보군이 속속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12일 여야 서울시당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에서 서울 25개 현직 구청장 가운데 52%인 13명이 후보로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서울 류경기 중랑구청장, 김미경 은평구청장, 진교훈 강서구청장을 이번 지선 구청장 후보로 단수 공천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경선을 거쳐 후보가 됐다. 나머지 현직 구청장 12명 가운데 3명은 공천에서 탈락했다. 남은 구청장들 역시 경선에서 이겨야 후보가 된다. 현직 구청장이 민주당 소속인 곳부터 보면,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예비경선에서 탈락했다. 구청장이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된 성동구도 4명의 예비후보가 본경선을 벌인다.
구청장 띄우려다 선거법 위반 고발…공직사회 정치 중립 긴장감
최근 부산시선관위가 부산의 한 기초단체 공무원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면서 지방공무원들 사이에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다. A 구청은 윗선의 지시는 없었고 담당자의 판단이라고 말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방선거를 앞두고 단체장이 선거를 앞둔 지자체의 공무원들과 특히 홍보 담당자들은 혹시 문제가 되는 사례가 없었는지 과거 보도자료를 검토하기 시작했다. 단체장이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되는 사건은 많았지만 일선 공무원이 단체장의 업적을 홍보하다가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된 사례는 드물다. 또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의 업적을 홍보하는 행위도 금지된다.
'3금'부터 '식고문'까지…인권위 "필요시 사관학교 고발 검토"
12일 국가인권위원회가 사단법인 안보경영연구원에 의뢰해 지난해 6∼8월 진행한 '사관생도 인권상황 및 인권의식 실태조사'에 따르면, 사관생도들은 여전히 군사적 훈련과 전통을 빌미로 한 폭력과 통제에 노출돼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육·해·공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육군3사관학교 생도 2천189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61.9%(1천355명)가 생도 생활 중 인권침해나 차별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생도들은 심층 면접에서 가장 큰 인권 침해 사례로 3금 제도를 꼽았다. 이 밖에도 사전 예고 없는 내무생활 점검, 병원 방문 제한, 부당한 외출 제한 등 일상적 인권침해도 고스란히 확인됐다. 안창호 인권위원장은 "전통만 생각하면 개선은 없다"며 "공사뿐 아니라 다른 사관학교의 기초훈련 과정 등에서 인권침해가 없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필요하면 고발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한 호주대사 "韓핵잠, 핵무기 아니라는 신뢰가 핵심…협력할 것"
와 인터뷰…"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기 한국과 함께 헤쳐 나갈 것" 제프 로빈슨 주한호주대사는 한국이 핵추진잠수함 도입을 추진하는 데 있어 국제사회의 신뢰가 중요하다며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의 핵잠 도입에 대해서도 의도를 왜곡하려는 시각이 있을 수 있다"면서 "한국이 IAEA에서 호주의 관련 노력을 지지해왔듯이, 호주도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로빈슨 대사는 또 오커스의 첨단 군사기술 개발 협력인 '필러2'에 대해 "한국은 매우 중요한 파트너이며 향후 협력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양국관계가 상호 의존적이라며 "호주는 한국에 액화천연가스(LNG)를 가장 많이 공급하고, 한국은 호주에 석유제품을 가장 많이 공급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또 핵심 광물 등 공급망 협력과 관련해서도 "호주는 자원을 많이 보유하고 있지만 이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한국 같은 국제적인 파트너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치적 텃밭'에서 수세에 몰린 국힘…김부겸 향해 연일 견제구
17일 이들이 2명으로 좁혀져 본경선으로 가게 되면 이달 말 무렵에나 대구시장 최종 후보가 결정될 전망이다. 민주당에서는 당의 삼고초려 끝에 지난 달 30일 김 전 총리가 출마를 공식화한 뒤 대구시장 후보 공천을 받아 폭넓은 행보를 하고 있다. 김 전 총리는 지난 8일 대구를 찾은 당 지도부와 함께 농수산물 경매를 참관하고 배추 하역을 하며 바닥 민심을 살핀 데 이어 다음날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해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경선에서 김 전 총리와 대결할 최종 후보가 결정되더라도 곧바로 무소속 후보와 보수 단일화에 나서야 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어 국민의힘으로선 현재 앞날이 첩첩산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 후보들은 김 전 총리와 민주당을 상대로 잇따라 견제구를 날리며 화력을 더하는 등 국민의힘 후보들이 독주해온 역대 선거 판세와 달리 공수가 뒤바뀐 형국이다. 추 의원은 김 전 총리가 지난 9일 예비후보 등록을 한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부겸 후보께 묻는다. 대구에 선물 보따리를 가져올 여력이 있느냐"고 페이스북을 통해 김 전 총리에게 따져 묻기도 했다.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 "어르신 목욕권 지원 1만2천명 확대"
이에 우 예비후보는 '전주시 경로 목욕권 지원 조례'의 취지를 살려 수혜 대상을 연간 1만2천여명으로 대폭 늘리겠다는 구상이다.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 선거 예비후보는 12일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돕기 위해 경로 목욕권 지원 대상과 금액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현재 전주시의 경로 목욕비 지원 대상은 연간 1천800여명 수준에 그쳐, 혜택의 연속성이 부족하고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대체 왜 있는지 모르겠다, 그냥 없애자?’···무슨 말씀, 동네가 이렇게 달라졌는데!
그런데 어떤 동네에서는 조례 하나가 놀이터를 바꾸고, 병원 문 여는 시간을 당기고, 버려진 집을 살리고, 보증금을 잃은 피해자 곁에 가장 먼저 닿았다. 미끄럼틀에 계단이 없다. 시소는 앉아서도 누워서도 탈 수 있다. 트램펄린은 바닥에 깔려 있어 턱없이 이용할 수 있고, 모래놀이 테이블은 휠체어를 탄 채로 놀 수 있는 높이에 맞춰져 있다. 서울 노원구 노해근린공원에 있는 ‘모두 맘껏 놀이터’ 이야기다. 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같은 공간에서 함께 노는 ‘통합놀이터’로, 2024년 12월 문을 열었다. 이곳에는 아이들의 놀이를 지원하고 장애 아동의 놀이를 돕는 ‘놀이활동가’ 2명도 상주한다. 놀이활동가가 되기까지 약 6개월의 교육 과정이 필요하다. 장애·비장애 아동의 놀이 특성, 심폐소생술 등을 포함한 안전관리, ‘모두를 위한 놀이’ 계획 수립 등을 배우고 놀이 교안을 직접 만들며 현장 실습까지 마쳐야 한다. 즐겁고 보람되다”라고 말했다. ‘노원구 통합놀이터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노연수 의원 발의)는 통합놀이터와 놀이활동가의 개념을 법적으로 정의하고, 구청장의 책무와 지원 계획까지 규정한다. 해당 조례는 2025년 더불어민주당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모두 맘껏 놀이터’는 설계부터가 조례에서 시작됐다. ‘노원구 유니버설디자인 기본 조례’(노연수 의원 발의)에 따라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원칙이다. 2023년 3월 노원구의회·노원구·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는 ‘모두 맘껏 놀이터 만들기 1000일’ 협약을 맺고, 발달장애인 4명을 포함한 놀이환경 진단 조사단을 꾸려 현장을 살폈다. 아이가 활동적이지 않은 편이었는데, 놀이활동가 선생님이 적극적으로 이끌어주니 놀이터에서 노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라며 “저도 잠깐이나마 쉴 수 있는 시간이 생기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안수지 학생(15)은 “구청에서 진행한 ‘나도 건축가’ 프로그램에 참여해 놀이터에 대한 의견을 냈는데, 장애·비장애 아동이 함께 쓸 수 있는 놀이기구에 대해 이야기했다. 실제로 반영된 걸 보고 뿌듯했다”라고 했다. 아이들의 놀이터 경험은 놀이터 밖으로도 이어졌다. 이영희씨는 통합놀이터를 좋아하는 아이가 이제 다른 공간에 가면 휠체어가 들어갈 수 있는지, 계단은 없는지 스스로 살핀다고 전했다. 이 아이들이 커서 장애 친화적인 공간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게 됐어요.” 아이가 갑자기 아플 때, 맞벌이 부부의 아침 출근 시간은 전쟁이다. 대부분 소아과가 오전 9시에 문을 열기 때문이다. 2024년 부산 사하구 여성회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근 전 어린이 병원’ 지정을 촉구하는 서명을 받기 시작했다. 강현식 구의원은 “주민들이 먼저 필요를 제기했고, 이를 정책으로 만든 사례”라고 말했다. 해당 조례는 정치 스타트업 뉴웨이즈가 수여하는 ‘2030 유권자가 뽑은 우수 조례’ 대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병원 참여가 쉽지 않았다. 여전히 빈집이 많은데 더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전세사기 피해자를 대상으로 법률 상담, 소송 비용, 주거 지원 등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與 전남광주특별시장 결선 투표 시작…민형배·김영록 양자대결
10일 민주당에 따르면 전남광주특별시장 결선투표는 12일부터 14일까지 본경선과 마찬가지로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하는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진행된다. 1일 차에는 온라인 투표(알림톡 발송), 2일 차에는 강제 ARS, 3일 차에는 강제 ARS와 자발적 ARS 참여 방식이 함께 운영된다.
'탈당후 경쟁당' 속출, 경남 국힘 '제명 칼바람'…집안단속 급박
공천 불공정을 주장하며 시장·군수 예비후보들이 탈당 후 경쟁 정당 간판으로 출마하고, 도당은 해당 행위라며 이들을 징계하는 악순환 조짐이 보인다. 12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국민의힘 경남도당 윤리위원회는 지난 8∼9일 사이 당원 3명에게 가장 최고수위 징계인 제명과 함께 5년간 입당 불허를 의결했다. 또 하루 뒤 탈당과 함께 더불어민주당에 의령군수 공천을 신청한 김창환 의령군수 예비후보를 제명했다. 도당은 이들이 공천 유불리를 따지면서 개인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당을 이용하는 전형적 기회주의 행태를 보였다고 맹비난했다. 더불어민주당, 개혁신당은 국민의힘의 어수선한 분위기에 반사이익을 기대하는 눈치다. 민주당 도당은 도지사 후보부터 시장·군수, 지방의원 후보까지 '원팀'을 강조했다.
청와대, 12일 비상경제 현안점검회의 연다…중동 영향 점검
청와대는 12일 김용범 정책실장 주재로 비상경제 현안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에서는 재정경제부 1차관, 외교부 1차관, 행정안전부 차관, 산업통상부 1차관, 기후환경에너지부 2차관, 국토교통부 2차관, 해양수산부 차관, 기획예산처 차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여한다. 청와대에서는 김 실장을 비롯해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류덕현 재정기획보좌관, 이동진 성장경제비서관, 송기호 경제안보비서관 등이 참석한다.
보훈부, 보훈정책 성과 낸 공무원들에 첫 포상 수여
국가보훈부는 보훈제도 개선과 위기 대응, 복지 확대 등 보훈정책 분야에서 성과를 낸 팀과 공무원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1회 특별성과 포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靑, 오늘 비상경제 현안점검회의…美-이란 종전협상도 촉각
청와대는 12일 오후 2시 김용범 정책실장 주재로 비상경제 현안점검회의를 열어 중동 사태 대응을 조율한다.
靑 오늘 비상경제점검회의…중동발 위기 대응체계 점검
24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전경. 대통령실이 다음 달 중순부터 시설·보안 점검 상태와 부서별 준비 상황에 맞춰 청와대로 순차 이전한다.
李대통령 "보편적 인권 존중이 상식…국가 관계에도 역지사지"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이같이 언급한 뒤 "역지사지는 개인만이 아니라 국가 관계에도 적용된다. 존중해야 존중받는다"고 밝혔다. 특히 이 대통령은 "사욕을 위해 국익을 훼손하는 자들을 매국노라고 부른다. 매국 행위를 하면서도 나쁜 짓임을 모르는 이들도 많다"며 "알면서도 감행하는지도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0일 엑스에 IDF가 전장에서 시신을 떨어뜨리는 장면이 담긴 게시물을 링크하며 "유대인 학살이나 전시 살해는 다를 바가 없다"고 썼다. 인간의 존엄성 역시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로 지켜져야 한다"고 언급했다.
정선군, 고한·사북 터미널 택시승강장 편의·안전 개선
군은 이번 사업으로 버스·택시 간 연계 이용이 보다 원활해지고 보행 환경이 개선돼 안전사고 위험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정부, 무안공항 참사 현장 전면 재수색…"유해 빠짐없이 수습"
사고 현장에서 희생자 유해가 뒤늦게 추가 발견되는 등 초기 수습이 미비했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유가족들과 협의를 거쳐 사고 현장 및 주변 지역을 전면 재수색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사고가 난 둔덕을 중심으로 무안공항 내부뿐 아니라 외곽 담장 주변, 활주로 진입로 등 공항 주변 지역도 포함해 재수색이 진행된다.
이 대통령 “보편적 인권 존중이 상식…국가 관계에도 역지사지”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각국의 주권과 보편적인 인권은 존중돼야 하고, 침략전쟁은 부인되는 것이 우리의 헌법 정신이자 국제적 상식”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이 최근 이스라엘 방위군(IDF)이 전장에서 시신을 떨어뜨리는 영상이 담긴 게시물을 공유하면서 불거진 논란을 염두에 둔 메시지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에 글을 올려 이같이 언급한 뒤 “역지사지는 개인만이 아니라 국가 관계에도 적용된다. 존중해야 존중받는다”고 밝혔다. 특히 이 대통령은 “사욕을 위해 국익을 훼손하는 자들을 매국노라고 부른다.
오세훈 "전재수 공소권 없음, 민중기 특검 '뭉개기'가 결정적"
오 시장은 12일 페이스북에 '여당무죄 야당무죄, 민중기 특검은 '민주당 선거기획단'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전재수 의원이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로 확정되자마자 합수본은 전 의원에게 면죄부를 줬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합수본이 '공소권 없음' 결정을 내리게 된 데에는, 편파·왜곡 수사로 점철된 악질 특검, 민중기 특검의 '뭉개기'가 결정적"이라고 주장했다. 오 시장은 "민 특검은 지난해 8월 전 의원의 금품·명품시계 수수 의혹을 인지했다. 오 시장은 해당 글에서 "저의 경우는 모든 것이 정반대"라며 "사기 피해자인 저와 김한정을 기소하면서 시점은 선거 6개월 전으로 정확히 맞췄다. 아울러 "민 특검은 민주당 선거기획단이다.
청와대, 오후 2시 비상경제회의…중동 리스크 점검 차원
이는 중동 사태에 대한 범정부 대응 방안을 조율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회의에는 재정경제부·외교부·행정안전부·산업통상부·기후에너지환경부·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기획예산처 차관과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 각 부처 고위 인사들이 참석한다.
金총리, 완도 냉동창고 화재진압 소방관 고립에 "구조에 최선"
김민석 국무총리는 12일 전남 완도군의 한 냉동 창고 화재 진압 중 소방대원이 고립된 것과 관련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고립된 소방공무원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김 총리는 "추가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활동 중인 화재 진압 대원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고, 현장 통제 및 주민 대피 안내 등의 안전 조치도 철저히 하라"고 주문했다. 총리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 총리가 관련 상황을 보고받은 뒤 행정안전부와 소방청, 경찰청, 전라남도, 완도군에 이 같은 내용의 긴급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정부, 12·29 여객기 참사 현장 전면 재수색 착수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윤준병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도지사 경선 결과 공개 논란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이 전북지사 선거 후보 경선 결과의 상세 수치를 공개하면서 당내 논란이 일고 있다.
[속보] 완도 소방관 고립에…李대통령 "사고수습·구조 자원 총동원"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전남 완도군 냉동창고 화재 진압 중 소방관이 고립된 사고와 관련해 "사고 수습과 인명 구조에 가용한 자원을 모두 동원하라"고 지시했다. 앞서 이날 오전 8시 25분께 완도군 군외면 원동리의 한 냉동창고에서 화재가 발생, 이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구조대원 1명과 화재진압대원 1명이 실종됐다. 소방 당국은 수색 과정에서 구조대원을 구출했으나 숨진 것으로 파악됐고, 나머지 화재진압대원을 찾으며 화재 진압 작업을 펴고 있다.
정부, 12·29 여객기 참사 현장 전면 재수색한다…“유해 빠짐없이 수습”
정부가 12·29 여객기 참사 미수습 유해를 찾기 위해 사고 현장에 대한 대대적인 정밀 재수색을 13일부터 실시한다. 국무조정실은 12일 현장에서 희생자 부분 유골 및 유류품이 추가로 발견됨에 따라 재수색 방침을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재수색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약 두 달간이다. 앞서 사고 발생 1년2개월이 지난 뒤인 지난 2월 기체 잔해 재조사 과정에서 희생자 유해가 추가 발견되자 초기 유해 수습이 부실했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
李대통령, 완도 화재현장 소방관 고립에 "구조에 자원 총동원"
소방 당국은 수색 과정에서 구조대원을 구출했으나 숨진 것으로 파악됐고, 나머지 화재진압대원을 찾으며 화재 진압 작업을 펴고 있다.
李대통령, 완도 소방관 고립에 "가용한 자원 모두 동원" 지시
이 대통령은 더불어 무엇보다 인명이 최우선이기에 인명 구조와 구조 인력의 안전 확보 및 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하라 재차 당부했다고 강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전남 완도군 냉동창고 화재 사고와 진압 현장 활동 중 사고를 당한 소방공무원에 대해 보고를 받고 사고 수습과 인명 구조에 가용한 자원을 모두 동원할 것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 ‘이스라엘 비판’ 지지한 여당…“국익·인권 함께 지키는 진짜 외교”
더불어민주당이 이스라엘의 전시 인권 침해 행위를 비판한 이재명 대통령 발언을 지지하고 나섰다. 국민의힘의 “외교 리스크” 지적에 반박하며 보편적 인권의 가치를 강조했다. 이연희 전략기획위원장도 이날 페이스북에 “인권은 국경을 초월하는 가치이며 어떤 국가도 예외가 될 수 없다는 원칙이 이 대통령 메시지의 본질”이라고 밝혔다. 이언주 최고위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외교적 관계를 존중하지만 아시아에서 명실공히 선진 민주주의 국가로서, 국제사회에서의 보편적 인권을 위한 최소한의 역할은 해야 한다”고 적었다. 국민의힘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 강득구 최고위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보편적 인권을 지키는 메시지는 결코 외교의 실수가 아니다”라며 “국익과 인권을 함께 지키는 것이 진짜 외교”라고 했다. 박찬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보편적 가치마저 부인한 자들이 있는 정당의 존재 가치는 뭘까”라고 적었다. 김태년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인권 침해 앞에서 침묵하는 나라야말로 비겁하고 수치스러운 외교 리스크”라고 했다.
전재수 불기소한 검경 합수본, 법왜곡·직무유기 혐의 고발당해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을 불기소 처분한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경찰에 고발당했다.
[속보]이 대통령, 완도 냉동창고 화재에 “인명 구조에 자원 총동원”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전남 완도 냉동창고 화재 사고와 관련해 “사고 수습과 인명 구조에 가용한 자원을 모두 동원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완도 냉동창고 화재 사고와 진압 현장 활동 중 사고를 당한 소방공무원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이같이 지시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밝혔다.
장동혁, 미국행 앞당겨 어제 출국…"자유의 최전선 워싱턴으로"
방미기간 2박4일→5박7일 연장…'지선 앞 부적절' 지적엔 "오히려 도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미국 방문 일정을 사흘 앞당겨 지난 11일 워싱턴DC로 출국했다. 장 대표는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어제, 세계의 자유를 지키는 최전선 워싱턴으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6.3 지방선거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는 거대한 전선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당초 장 대표는 오는 14일 출국해 16일까지 사흘간 미국 워싱턴DC에서 2박4일 일정을 소화하고 17일에 귀국한다고 예고했다.
김부겸, 민심 파고들기 본격화…국힘, 공천 내홍에 각자도생
김 예비후보는 12일 오전 지역 언론사가 대구스타디움에서 개최한 마라톤대회에 참석해 시민들을 만났다. 김 예비후보는 13일과 14일에는 대구 중소기업인들, 전통시장 상인들과 각각 간담회를 갖는 등 지역 민심 청취에 집중한다. 김 예비후보 측은 "이번 주말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민들과 접촉하는 공개 일정을 늘린다"며 "현장 시민들의 반응이 좋아서 이전과 다른 선거 분위기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 전 위원장은 전날에는 페이스북에 민주당 김부겸 예비후보와 행사장에서 우연히 만나 인사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언젠가 만날 사람을 오늘 만났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추경호 의원은 페이스북에 당원들을 향한 사과의 글을 올리며 "정치가 힘을 더해드려야 하는데 오히려 걱정만 끼쳐드리는 것 같다"며 "죄송하다"고 밝혔다. 추 의원은 "대구마저 흔들리게 두지 않겠다"며 "대구에서 추경호가 이기면, 부산에서 박형준이 이긴다. 대구에서 추경호가 이기면 서울에서 오세훈도 이긴다"고 적었다.
장동혁, 미국으로 출국…“자유대한민국 지켜야, 처절한 마음”
저는 지방선거를 앞둔 현재의 분열과 고통의 시간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당내 공천 관련 혼란과 정체된 당 지지율 등을 의식한 발언으로 풀이된다.그러면서 “제가 처절한 마음으로 싸우는 이유는 단 하나다. 바로 이 길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길이라 믿기 때문이다.
李대통령 "사욕 위해 국익 훼손 매국노…보편적 인권 존중 상식"
아니 알면서 감행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며 이같이 적었다.이 대통령은 세부적으로 어떤 사안에 대한 발언인지는 명시하지 않았다. 그게 우리 헌법정신이자 국제적 상식"이라며 "각역지사지는 개인만이 아니라 국가관계에도 적용된다"고 했다.또 이 대통령은 "내 생명과 재산만큼 남의 생명 재산도 귀하다.
李대통령 "세제·금융·규제 통한 부동산투기 제로 얼마든 가능"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세제, 금융, 규제 정상화를 통한 부동산 투기 제로 구현은 얼마든지 가능하고 반드시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 글에 '정부가 비거주 1주택자의 신규 전세대출 보증 금지와 함께 기존 대출의 만기 연장을 불허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의 언론 기사를 첨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에 올린 글에서 "남의 돈으로 부동산 투기해 돈 벌면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은 의욕을 잃는다"며 이같이 적었다.
李대통령 "생산적 금융 강화 불가피한 길…부동산 투기 완전 근절 가능"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금융당국이 비거주 1주택자의 신규 전세대출 보증 금지와 기존 대출 만기 연장 제한 등을 포함한 고강도 대출 규제를 검토 중이라는 보도를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금융당국은 이에 따라 1주택자 전세대출 신규 보증을 아예 차단하거나 만기 연장을 원칙적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권에 따르면 당국은 다주택자 규제에 이어 비거주 1주택자의 갭투자성 대출까지 규제 범위를 넓히는 방안을 들여다보고 있다.
李 “세제·금융·규제 정상화 통한 ‘부동산투기 제로’ 얼마든 가능”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단) .
우리나라 이동형 재난통신 차량 기술 아·태 국제표준 반영
우리나라가 제안한 이동형 재난통신 차량 기술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제표준에 반영됐다. 행정안전부는 12일 아시아·태평양 전기통신협력기구(APT) 내 무선통신그룹(AWG) 회의에서 이 같은 국제표준 개정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행안부, 대통령 주관 국민생명안전위원회 신설 착수
정부는 국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대통령 소속 ‘국민생명안전위원회’를 신설한다. 안건의 효율적 심의를 위해 분과위원회와 특정 현안 논의를 위한 특별위원회도 구성·운영한다. 위원장은 회의 소집과 업무 총괄을 담당하며, 직무 수행이 어려울 경우 부위원장이 직무를 대행한다.
행안부, 대통령 소속 ‘국민생명안전위원회’ 만든다
안건의 효율적 심의를 위해 분과위원회와 특정 현안 논의를 위한 특별위원회도 구성·운영한다.위원장은 회의 소집과 업무 총괄을 담당하며, 직무 수행이 어려울 경우 부위원장이 직무를 대행한다. 회의는 재적위원 과반수 출석으로 개의하고 출석위원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한다.행안부는 입법예고 기간 동안 일반 국민, 관계기관,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정원오 추미애 박찬대 “이재명 정부 총력 대응 뒷받침”
박형기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와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서울·경기·인천의 협력을 통해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고, 이재명 정부 성공을 든든히 뒷받침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세 후보는 “중동 전쟁으로 인한 민생·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전쟁 추경의 신속한 집행 등 이재명 정부의 총력 대응을 뒷받침하고 공통 공약과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 원팀간담회를에서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장동혁, 일정 당겨 미국행…국힘 “美와 민생 협력”
장 대표는 방미 기간 중 미 하원 의원인 영 김 의원을 비롯한 상·하원 의원 등을 만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지방선거를 앞두고 미국을 방문한다는 지적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지방선거를 앞둔 일정과 국제 정세 일정이 모두 중요한 부분”이라며 “민생에 필요한 것을 미국과 협력할 수 있다는 점이 오히려 지방선거와 민생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이라고 설명했다.최 수석 대변인은 이어 “이재명 대통령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외교 발언이 국제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고, 한미동맹에 대한 우려 시각도 있다”며 “한미동맹이 흔들림 없이 견고하다는 사실을 국제사회에 각인시키는 의미가 있다”고 했다.
정청래, 속초·인제서 민심투어…"강원에 '파란 바람' 분다"
정 대표는 전날 강릉을 시작으로 1박 2일간 강원 지역을 돌고 있다. 정 대표는 강원 인제군 소재 원통전통시장에서 와 만나 "조심스럽지만 강원도에도 이제 '파란 바람'이 불고 있다는 것을 몸으로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방금 속초중앙시장에 다녀왔는데, 이 대통령이 방문한 닭강정 가게에선 '이 대통령이 다녀간 곳', '대통령 닭강정'이라며 홍보하는 모습을 봤다"고 했다. 정 대표는 "강원도에서 이 대통령에 대한 국정 지지도도 상당히 높다. 정 대표는 시장 곳곳을 돌며 "강원도지사 후보는 우상호" 등 구호를 외치며 우 후보를 밀착 지원사격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춘천 풍물시장에서 민생 행보를 이어간다. 저도 일정을 축소해서 요란하지 않게 인사드리겠다"고 했다.
손잡은 정원오·추미애·박찬대 "중동전쟁 공동대응·공통공약"
그러면서 "서울·경기·인천의 협력을 통해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중동전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수도권 3개 지방정부가 의기투합하고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 후보는 "수도권이 일체화돼 함께 문제를 풀 때 대한민국이 다시 비전을 가질 수 있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긴밀히 소통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는 "(서울·경기·인천은) 수도권 2천600만명 주민의 주거, 교통, 미래산업 문제를 함께 풀어야 할 공동운명"이라고 했다.
민형배ㆍ김영록, 완도 소방관 2명 순직에 '애도'
김 후보도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완도 한 냉동창고에서 불이 나 화재를 진압하는 소방관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며 "너무나 안타까운 소식이다"고 밝혔다.
李대통령, 완도 냉동창고 화재에 "가용 자원 모두 동원"
이재명 대통령이 전남 완도군 냉동창고 화재와 관련해 "사고 수습과 인명 구조에 가용한 자원을 모두 동원하라"고 지시했다. 화재에 대응하기 위해 출동했던 완도구조대 소속 소방위와 북평지역대 소속 소방사 등 대원 2명이 창고에 고립돼 수색작업이 진행됐는데, 모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앞서 전남 완도군 군외면에 위치한 한 냉동창고에서는 이날 화재가 발생했다.
李대통령 총동원령에 줄줄이 특사파견.. '호르무즈 외교전' 본격화
호르무즈 해협에 갖힌 26척 우리 선박들을 빼내오기 위해 이재명 정부의 외교 채널이 총가동되고 있다. 기대했던 미국과 이란간 종전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우리 정부의 외교전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지난 10일 외교특사로 임명된 정병하 주쿠웨이트 전 대사는 곧바로 이란으로 급파됐다. 지난 9일 조현 외교장관과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간 통화에서 외교특사 파견에 양국이 합의했다.이란행 항공편이 끊김에 따라 정 외교특사는 인접국에 도착한 뒤 육로로 이란 현지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외교특사는 미국과 종전 협상을 마친 아락치 외교장관이 귀국하면 만남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수급 위기 대응 차원이다.
이원석 前검찰총장 "국정조사, 법치주의·사법시스템 무너뜨려"
윤석열 정부에서 첫 검찰 수장을 지낸 이 전 총장은 국정조사 증인으로 채택돼 오는 16일 출석을 앞두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농단 수사 때는 검찰 특별수사본부에 소속돼 직접 조사해 보수 진영의 반발을 산 바 있다. 이 전 총장은 12일 입장문을 내어 이번 국정조사를 두고 "수년간 수십∼수백회에 걸쳐 법원의 증거조사와 판단이 이뤄진 사실관계와 법리를 단 며칠 만에 송두리째 뒤집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전 총장은 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을 표적으로 한 검찰의 조작 기소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국정조사 대상으로 삼은 검찰의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과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 수사 당시 검찰총장으로 재직했다. 이 전 총장은 "법 위에 한 사람이라도 있으면 민주공화국은 무너진다는 것을 우리는 뼈저리게 절감했다.
정원오-추미애-박찬대 회동…"수도권 교통카드 통합 의논"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앞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 원팀간담회에서 정원오(왼쪽부터) 서울시장 후보와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가 손을 잡고 있다.
정원오·추미애·박찬대 與 수도권 후보 한자리에..."교통 현안 등 공동 대응"
아울러 6·3 지방선거 국면에서 공동 일정과 공동 메시지 등을 통해 수도권 문제를 서울과 경기, 인천이 함께 해결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지난 대선, 내란 극복의 과정에서 '진짜 대한민국'을 외쳤던 정신이 중앙정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 있는 시·도민들의 삶을 바꿀 수 있는 현장의 지방정부가 그 정신을 이어받는 과정"이라며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이재명 정부의 '진짜 대한민국'이라는 그 꿈이 중앙정부를 넘어 현장에서 그대로 실현될 수 있도록 각별하게 서로 협조하고 의논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수도권이 공유하고 있는 교통과 주거, 산업 등 각종 현안에 대해 공동 대응하기 위해 향후 수도권행정협의회 구성에 합의했다.
대북송금 고강도 수사 예고한 종합특검…검사 파견 지연 골머리
특검팀은 이 사건을 '초대형 국정농단 의심 사건'이라고 규정하며 강도 높은 수사를 예고했지만 정작 수사 검사 확보에 난항을 겪으며 첫 스텝부터 꼬인 상황이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지난 6일 법무부에 3명의 검사를 추가로 파견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일주일째 파견이 확정된 인원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1명은 파견 절차가 진행되다 최근 돌연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대북송금 사건을 넘겨받은 만큼 수사 검사도 추가로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사 3명이 추가로 파견되면 2명은 대북송금 수사팀에 배치할 계획이었지만 파견 절차가 지연되면서 현재도 권영빈 특검보 혼자 사건 기록을 검토하는 상황이다. 법무부와 대검찰청이 연일 검사 파견을 숙의하고 있지만 뾰족한 해법을 찾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견 보내면 휴직하겠다는 검사도 있다"고 전했다. 특검팀은 파견 검사가 올 때까지 우선 서울고검에서 넘겨받은 대북송금 사건의 수사 기록 검토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李 “모든 현장인력, 안전 환경서 임무 수행토록 할 것”
이 대통령은 이날 X(옛 트위터)를 통해 “완도 화재 현장에서 임무 수행 중이던 소방대원 두 분의 순직을 보고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가장 위험한 현장으로 달려가 마지막까지 소임을 다하셨다”며 “그 용기와 헌신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X(옛 트위터)를 통해 “완도 화재 현장에서 임무 수행 중이던 소방대원 두 분의 순직을 보고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李 대통령 "각국 주권과 보편적 인권 존중이 국제 상식"
이 대통령은 이 외에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 명시하지는 않았으나, 최근 그가 이스라엘 방위군(IDF)이 전장에서 시신을 떨어뜨리는 영상이 담긴 게시물을 공유하면서 불거진 논란을 염두에 둔 메시지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이 이 발언은 지난 10일 엑스에 IDF가 전장에서 시신을 떨어뜨리는 장면이 담긴 게시물을 링크하며 "유대인 학살이나 전시 살해는 다를 바가 없다"고 쓴 뒤, 정치권이나 일부 언론에서 비판을 가한 것과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이어 "심지어 국익을 포함한 공익 추구가 사명인 정치와 언론 영역에서도 매국 행위는 버젓이 벌어진다"며 "결국 이 역시 우리가 힘을 모아 가르치고 극복해야 할 국가적 과제이자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라고 강조했다.
현역 의원 줄출마에 '미니 총선' 되버린 6·3 지방선거
오는 6·3 지방선거에 현역 의원들이 광역단체장에 줄줄이 출마, 최종 후보로 낙점되면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재보선) 지역구도 늘어나고 있다. 현재 경선이 진행 중인 지역도 여전히 남아있어 추가로 재보선 지역구가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특히, 제주의 경우 문대림·위성곤 현역 의원 2명이 결선투표행을 밟으면서 총 제주 지역구 중 한 곳의 재보선도 기정사실이 됐다.국민의힘은 현재 박수민 의원이 서울시장 후보경선에 나선 상태다. 또 대구시장 후보에는 유영하·윤재옥·추경호·최은석 등 대구 지역 현역 의원 4명이 경선 중인 상태다. 결국 이번 재보선 대상 지역구가 최대 17곳까지 불어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현재 재보선 지역구 중 가장 관심이 뜨거운 곳은 부산 북구 갑이다.
이원석 전 검찰총장 “대북송금 국정조사, 수년에 걸쳐 확정된 사실관계 며칠 만에 뒤집어”
국회는 이 전 총장을 상대로 당시 검찰 지휘부의 의중과 사건 진행 상황 등을 청취하기 위해 국정조사 증인으로 채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작기소 국조’에 입장문 낸 이원석 전 검찰총장 “작금의 현실, 더는 침묵할 수 없어”
이 전 총장은 12일 입장문을 내고 “법치주의와 사법 시스템이 무너지는 작금의 현실 앞에서 더는 침묵할 수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발족한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는 검찰이 이재명 대통령을 노리고 조작 수사·기소를 했다는 의혹을 국정조사 중이다. 이 전 총장은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위례 신도시 개발 비리 의혹 등 국정조사 대상 수사가 진행될 당시 대검찰청 차장검사와 검찰총장을 지냈다. 국조특위는 이 전 총장을 오는 16일 조사에 증인으로 불렀다. 이 전 총장은 그 예로 국조특위의 핵심 쟁점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진술번복을 들었다.
이 대통령, ‘완도 순직 소방관’에 “용기와 헌신에 경의…깊은 애도”
12일 오전 8시 25분께 전남 완도군 군외면 한 수산물 가공업체 냉동창고에서 난 불로 내부에 진입하던 소방관 2명이 숨졌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에 “완도 화재 현장에서 임무 수행 중이던 소방대원 두 분의 순직을 보고받았다. 앞서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8시25분쯤 전남 완도군 군외면의 한 수산물 가공업체 냉동창고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대원들을 출동시켰다.
'그래도 교육감인데'…전국 예비후보 3명 중 1명이 '전과자'
A씨는 전날 오후 ...
이틀째 단식 안호영 "아픈 사람에게 칼질은 정치 아냐"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사 경선 결과에 불복해 단식 농성에 돌입한 안호영 의원이 12일 당 지도부의 공천 배제 시사 발언에 강하게 반발했다.
李대통령, 완도 화재 소방관 사망에 "깊은 애도…헌신에 경의"(종합)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완도 화재 현장에서 임무 수행 중이던 소방대원 두 분의 순직을 보고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정부는 이번 사고를 엄중히 받아들이며, 모든 현장 인력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인명이 최우선"이라며 "인명 구조와 구조 인력의 안전 확보, 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김정은, 왕이 부장 만나 “‘하나의 중국’ 지지”···5월 미·중 회담 전 입장 조율한 듯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오른쪽)이 지난 10일 북한 외무성 초청으로 북한을 방문한 왕이 중국공산당 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을 접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왕이 중국 외교부장을 만나 “‘하나의 중국’ 원칙에 입각해 다극세계건설을 위한 중국 당과 정부의 대내·외 정책들을 전적으로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0일 김 위원장이 왕이 중국 공산당 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을 접견했다고 지난 11일 보도했다. 앞서 중국 외교부도 지난 10일 밤 평양 조선노동당 청사에서 이들이 만났다고 밝혔다. 왕이 중국 공산당 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이 지난 10일 평양시 강동군에 있는 중국인민지원군 열사릉원을 찾아 꽃바구니를 진정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 김 위원장이 직접 하나의 중국 원칙을 언급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평가된다. 하나의 중국 원칙은 중국 정부가 중국 전체를 대표하는 유일한 합법 정부이며 대만은 중국의 일부분이라고 보는 개념이다.
李, 완도 화재 순직 소방관 애도…"용기와 헌신에 경의"
진압 과정에서 내부에 진입한 소방관 2명이 오전 9시 2분께 실종됐고, 수색 끝에 두 대원 모두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사망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숨진 소방관은 완도소방서 소속 A(44) 소방위와 해남소방서 지역대 소속 B(31) 소방사다. 위험직무 수행 중 순직한 소방관에게는 1계급 특별승진과 훈장 추서 등이 지원된다.이번 화재로 올해 순직한 소방관은 3명으로 늘었다.
북한, 벨라루스에 신임 대사 파견…지난달 ‘친선 조약’ 체결 후 협력 확대
조선중앙통신· 북한이 벨라루스와의 친선 조약 체결에 이어 신임 대사를 파견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0일 지경수 주벨라루스 북한대사가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전달했다고 12일 보도했다. 앞서 지난달 25~26일 북한을 처음으로 방문한 루카셴코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 의료·교육·농업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루카셴코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벨라루스는 오는 8월까지 평양에 대사관을 신설할 계획이다. 지 대사는 대외경제성의 부상을 지낸 인물이다.
李대통령, 완도 화재 순직대원에 "헌신에 경의 표한다"
이 대통령은 소방대원의 순직 사실이 확인되기 전 화재 보고를 받은 후에는 "사고 수습과 인명 구조에 가용한 자원을 모두 동원하라"며 "무엇보다 인명이 최우선이기에 인명 구조와 구조 인력의 안전 확보 및 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전남 완도군 냉동창고 화재와 관련 "화재 현장에서 임무 수행 중이던 소방대원 두 분의 순직을 보고받았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화재에 대응하기 위해 출동했던 완도구조대 소속 소방위와 북평지역대 소속 소방사 등 대원 2명이 창고에 고립돼 수색작업이 진행됐는데, 모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단식' 與 안호영 "공천 재심청구하면 총선 불이익?…무섭다"
이에 당권파로 분류되는 문 최고위원이 언론에 " 경선 불복"이라며 "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언급하자 안 의원의 반발로 이어진 것이다.
“인천 영종구 생존권 달렸다”···주민·정치권 ‘인천공항 통폐합 반대 운동’ 전개
지난 10일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와 6·3 지방선거에서 영종구에 출마하는 여야 후보자들이 ‘인천공항 통폐합’에 반대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는 지난 10일 긴급 공동회의를 열고, 영종주민들은 여야 정치권과 함께 ‘인천공항 통폐합 반대 운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12일 밝혔다. 이에 영종총연은 오는 14일 인천시청에서 긴급 회견을 열고 정부의 통폐합 검토를 강력히 규탄할 예정이다.
국힘 조광한, 경기지사 출마선언…"검증된 행정능력 보여줄 것"
양향자·함진규 신청접수 이어 이날까지 추가공모…"선거에 활력 불어넣어야" 국민의힘 조광한 최고위원이 12일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조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회견을 열어 "일단 저라도 뛰어들어 우리 당의 승리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누군가는 앞장서서 우리의 선거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며 "이 절박한 사명감과 당을 향한 충정이 저를 경선 무대로 끌어들였다"고 언급했다.
李 "남의 돈으로 부동산 투기…제로 구현 얼마든 가능"
이 대통령은 "남의 돈으로 부동산 투기해 돈 벌면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은 의욕을 잃는다"며 "세제, 금융, 규제 정상화를 통한 '부동산투기 제로' 구현은 얼마든지 가능하고 또 반드시 해야 한다"고 말해 보도 내용을 비롯한 규제 강화 흐름에 호응하기도 했다. 해당 기사는 정부가 1주택자의 신규 전세대출 보증 금지, 기존 대출 만기연장 제한 등을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 대통령은 엑스(X, 옛 트위터) 계정에 '[단독]'1주택자 전세대출 14조' 만기연장 제한 타깃.
장동혁 “자유 지키는 최전선 워싱턴으로”…지방선거 50여일 앞두고 뜬금없이 방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1일 미국 워싱턴DC로 출국하고 있다. 장 대표 페이스북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어제 세계의 자유를 지키는 최전선 워싱턴으로 출발했다”며 미국으로 조기 출국했다. 6·3 지방선거를 50여일 앞두고 당대표가 선거에 대응하지 않고 해외로 출국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지지 기반인 강성 지지층 결집을 염두에 둔 행보가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코 외면할 수 없기에 나아간다”며 전날 미국 워싱턴DC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애초 14일 미국으로 출국해 17일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전날 조기 출국했다. 당내에선 장 대표가 지방선거를 50여일을 남기고 방미에 나선 것을 두고 선거에 손 놓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장동혁 미국행에…배현진 "정청래는 전국 휩쓰는데"
IRI 간담회에서 한미동맹 등에 관해 연설하고 미국 상·하원 의원과의 면담도 추진할 예정이다.당초 14일 출국 예정이었으나 미국 측 요청으로 11일 일정을 앞당겼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미국 측의 요청에 따라 장 대표가 조기 출국하게 됐다"고 밝혔다.지방선거를 목전에 둔 출국에 같은 당에서는 일부 비판의 목소리도 나왔다. 누가 이해하겠냐"고 반문했다.홍민성
李대통령, 완도 화재 소방관 사망에 "용기와 헌신에 머리숙여 경의"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완도 화재 현장에서 임무 수행 중이던 소방대원 두 분의 순직을 보고받았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한다"고 적었다. 소방당국은 오전 8시31분께 선착대가 현장에 도착한 뒤 오전 9시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이후 내부에 진입한 소방관 2명이 오전 9시2분께 실종됐다. 앞서 이날 오전 8시25분께 전남 완도군 군외면 한 수산물 가공업체 냉동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정청래, 이번 주 하정우 만나 출마 요청"…'하GPT' 상한가
하 수석은 지난 10일 JTBC 유튜브에 출연해 "현시점에서 국가 전략을 청와대에서 당분간 좀 더 설계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이 대통령은 공개석상에서 하 수석에게 "작업 들어온다고 넘어가고 그러면 안 된다"고 말한 바 있다.홍민성
민·관 방산협력 사절단, 중남미서 K-방산 홍보 활동
정부는 외교부, 방위사업청을 중심으로 중남미 지역에 민·관 방산협력 사절단을 파견해 'K-방산' 세일즈 활동을 벌였다고 12일 밝혔다.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이전론, 지방선거 후 재부상 전망
올해 초 떠올랐던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이전론이 6월 지방선거 이후 재부상할 전망이다. 용수와 전력 공급의 현실적 어려움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회의론이 커지고 있어서다. 앞서 연초 제기된 반도체클러스터 호남 이전론을 민주당 지도부가 일축했음에도정가에서는 쉬이 가라앉지 않고 있는 것이다.우선 민주당은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 경선을 통해 이전론을 이어가고 있다. 정부의 용인 클러스터 조성 계획은 유지하더라도, 상당한 규모의 공장과 설비를 분산시켜야 한다는 논리다.최근에는 이를 뒷받침해주는 국회입법조사처의 보고서도 6일 나왔다. 지난해 두 차례 용인 클러스터 조성의 걸림돌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한 이후 종합 분석을 추가적으로 내놓은 것이다. 추 의원은 지난해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맡을 당시 국정감사 증인으로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을 출석시켜 용인 클러스터를 위한 하남시 초고압 변전소 증설을 나무란 바 있다.
하정우 영입 “8부 능선 넘었다”는 민주당…이번주 정청래 직접 출마 요청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번주 중 하정우 청와대 인공지능(AI)미래기획수석을 만나 출마를 요청한다. 민주당 지도부 내에선 하 수석 영입이 “8부 능선을 넘었다”며 하 수석의 출마 결단을 기대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앞서 이날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하 수석 영입이 “8부 능선을 넘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하 수석은 대한민국 전체를 위해서도 그렇고 부산의 미래를 상징할 수 있는 좋은 인재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영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김상욱 의원의 울산시장 출마로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예정된 울산 남갑에 출마할 영입 인재를 가장 먼저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조 사무총장은 ‘민주당이 조 대표 출마지에도 후보를 내나’라는 질문에 “당연히 논리상으로 그렇다”라고 말했다.
문정복 “국회의원 못 나올수” 경고에…안호영 “지선이 총선 연장선?”
안 의원은 11일 “경선 과정에 불공정한 부분을 밝히고 공정한 윤리감찰단의 재감찰이 이뤄질 수 있도록 촉구하기 위해 단식을 하는 것”이라며 국회 본청 앞에서 단식을 시작했다. 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안호영 국회의원, 이원택 후보의 ‘식비 대납’ 의혹 재감찰 요구하며 단식 농성 49.5 : 50.5 통합이 걱정된다”고 적었다.
국민의힘, 이 대통령 이스라엘 비판에 “북한엔 침묵·외국엔 훈수…선택적 인권 외교”
국민의힘은 12일 이스라엘의 전시 인권 침해 행위를 비판한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북한에는 침묵하고 외국에는 훈수 두는 이재명식 선택적 인권 외교의 민낯”이라고 비판했다. 조 대변인은 “더 큰 문제는 선택적 인권”이라며 “북한의 참혹한 인권 현실에는 침묵하면서 외부 사안에는 목소리를 높이는 이중적 태도”라고 했다.
金총리, 완도화재 소방관 사망에 "명복빌어…안전 보강 힘쓸 것"(종합)
김민석 국무총리는 12일 전남 완도군의 한 냉동창고 화재 진압 중 소방대원 2명이 사망한 것과 관련해 "두 소방 영웅의 명복을 빈다"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김 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에 "완도 화재 현장에서 거센 화마와 싸우던 박승원 소방위와 노태영 소방사가 안타깝게도 순직했다"면서 이같이 적었다. 아울러 "유족들과의 협의를 통해 장례 절차를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與 "정청래, 금주 하정우에 출마요청키로…전재수 후임 적임자"
"河, 큰 결단 기대…울산 남구갑도 보선 인재 영입 중" 더불어민주당은 12일 6·3 지방선거 부산 북구갑 차출설이 나오는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에 대한 영입 의지를 재차 드러냈다. 대표가 요청하면 큰 결단이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의힘 후보가 누가 나오는지, 한 전 대표가 무소속 출마하는지는 고민할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부산·울산·경남 단체장 선거에서 범여권 후보 단일화 필요성을 두고는 "지역 차원에서 얘기가 있는 것 같다"며 "중앙당 차원에서 조율된 논의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조국혁신당과의 지방선거 연대 논의에 관해선 "혁신당 사무총장을 만나기로 한 것은 맞지만, 의제도 현재 결정된 것이 없다"고 답했다.
민주당 전남도당, 광역의원 후보 10명 추가 확정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6·3 지방선거 광역의원 2차 10개 선거구 후보를 12일 확정 발표했다.
조광한, 경기지사 출마선언…"국민의힘의 승리를 만들겠다"
당초 경기도에는 양 최고위원과 함진규 전 의원 등 2명이 공천을 신청했으나 본선 경쟁력 우려가 제기되면서 지난 10일부터 추가 공모를 하고 있다. 추가 접수 마감 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이정우
거대 여당 차기 당권 4파전?...각자 무기 들고 치열 경쟁
거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당권에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6·3 지방선거 이후, 곧장 열리는 8월 전당대회에서 신임 당 대표 선출이 예정돼 있어서다. 특히 다음 당 대표는 오는 2028년까지 임기를 보장 받는다. 이를 위해 그는 매주 지역 곳곳을 찾아 출마 후보자들 '힘 실어주기'에 매진 중이다. 지방선거를 승리해야 대내외적으로 지도력을 인정받고, 당 대표 연임까지 넘볼 수 있어서다. 특히 이는 '당청갈등'으로 여러 고비를 맞았던 정 대표와 차별되는 지점이기도 하다. 이를 통해 당 대표 재도전 기반을 닦겠다는 것이다.민주당 차기 당권에 대한 정치권의 관심이 뜨거운 이유는 결국 2028년 총선 국면에서 당 대표가 지닌 공천권 때문이다. 공천권을 갖게 되면 당 장악은 물론이고, 차기 대권으로도 곧장 이어질 수 있어서다.이는 과거 사례에서 확인되는 대목이다.
李, 주말 내내 이스라엘과 SNS 공방…외교부도 "의도 왜곡 유감"
이재명 대통령이 주말 동안 이스라엘의 전시 행위와 관련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을 잇달아 올리며 사실상 이스라엘 측과 공개 설전을 벌였다. 이어 "보편적 인권과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더 열심히 찾아봐야겠다"고 밝혔다.외교부도 11일 공식 입장을 내고 이스라엘 외교부 반응에 유감을 표했다.
李대통령은 “일 하라” 했는데…與 “하정우 만나 출마 요청할 것”
조 사무총장은 12일 국회 본관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번 주에 대표도 직접 (하 수석을) 만나 뵙고 출마를 요청할 계획으로 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하정우 차출론’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목표한 이달 20일까지는 어느 정도는 마무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
민형배, AI기반 수요자중심 대중교통...일부 무상요금
민 후보는 정책자료를 통해 "행정 통합을 넘어 시민 일상이 연결되는 도시로 가야 한다"며 "AI가 이동 수요를 분석해 교통이 먼저 움직이는 체계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고령자·장애인 대상 맞춤형 이동지원 서비스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민 후보는 "'올타' 구축으로 교통비 부담은 줄고 이동 효율은 높아질 것"이라며 "전남광주를 AI 기반 생활 혁신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원오·추미애 맞설 野후보는
여야 광역자치단체장 후보가 속속 확정되는 가운데 최대 격전지가 될 서울·경기 국민의힘 후보가 정해지지 않고 있다. 세 후보와 캠프가 머리를 맞대고 수도권 공통공약을 내겠다고 약속했다. 체급 문제를 끝내 해결하지 못한 것이다.한편 부산은 3선에 도선하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지난 11일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되면서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인 전재수 의원과 대결을 벌이게 됐다.
[영상] 美 해군 구축함에 미확인 발사대 포착…대드론 신무기 탑재했나
미 해군 알레이버크급 구축함에 정체불명의 발사대가 장착된 사실이 포착돼 드론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새 무기체계가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조승래 '野 현역 공천'에 "尹키즈 심판해야"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12일 국민의힘이 현직 광역자치단체장들을 6·3 지방선거 후보자로 공천한 것을 두고 "'윤석열(전 대통령) 키즈'들을 심판하는 것이 이번 지방선거의 가장 큰 의미"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부분의 경우 대통령 임기와 지자체장 임기가 엇갈려있는데, 이게 일치했던 사례가 윤석열 정부 출범 당시"라며 "그러면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은 대통령과 시·도지사가 힘을 모아 지역 발전을 위해 획기적인 전기를 만들었어야 하는데, 대통령은 내란을 일으키고 시도지사는 대통령과 친하다고만 하고 다녔다. 이어 "(민주당은) 단순히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민들이 공감하고 기대하는 비전과 정책을 가지고 설명하고 설득하는 과정들을 거치게 될 것"이라며 "윤석열 정권 당시, 무능했던 지자체들의 4년과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만들어 갈 앞으로의 4년을 주권자들께서 냉정하게 판단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장동혁, 미국 출국…"세계의 자유 지키는 최전선"
이 길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길이라 믿기 때문"이라며 "저는 어제 세계의 자유를 지키는 최전선 워싱턴으로 출발했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6·3 지방선거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는 거대한 전선이 될 것"이라고 규정한 뒤 "그 전선 위에 우리가 끝까지 지켜야 할 것은 결코 포기해서는 안 되는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했다.국민의힘은 조기 출국 배경으로 한미동맹과 경제 현안을 들었다.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방미 일정 공개 이후 미국 각계에서 면담 요청이 있었다"며 "한미동맹과 민생경제를 확실히 챙길 계기"라고 설명했다.최 대변인은 또 들이 '방미와 민생의 연관성'을 묻자 "중동 전쟁 여파로 어려움이 있는데 보수야당으로서 역할이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이번 방미는 국제공화연구소(IRI) 초청으로 이뤄졌다.장 대표는 관세와 방위비 등 현안을 논의하고, 국내 경제계 입장을 전달한 뒤 오는 17일 귀국한다.김대식·조정훈 의원, 김민수 최고위원 등이 동행했다.
이 대통령 “세제·금융·규제 정상화로 부동산 투기 제로 가능” 투기성 ‘비거주 1주택’ 지목
다음달 10일 시행되는 양도세 중과에 이어 부동산 투기 억제를 위해 다양한 정책 수단을 열어 두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에 “생산적 금융 강화는 피할 수 없는 길”이라며 “남의 돈으로 부동산 투기해 돈 벌면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은 의욕을 잃는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이날 보도된 ‘1주택자 전세대출 14조 만기연장 제한 타깃…배수진 친 정부’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했다. 정부가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신규 전세 대출 보증 금지와 기존 대출의 만기 연장을 불허하는 초강력 대출 규제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다. 이들에 대한 금융 규제를 강화하겠다는 정책 신호를 보내면서 부동산 시장에 매물 출회와 공급 확대를 유도하겠다는 구상으로 보인다.
[쇼츠] 美구축함 '의문의 발사대'…드론 떼 막을 비밀병기?
미 해군 알레이버크급 구축함에 정체불명의 발사대가 장착된 사실이 포착돼 드론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새 무기체계가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적어도 2025년 12월 촬영된 사진에서는 이 발사대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국힘 경북도지사 후보 확정 앞두고 김재원·이철우 막판 총력전
최종 후보는 책임당원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여론조사 결과를 반영해 14일 발표한다. 경북도지사 3선에 도전하는 이 예비후보는 경선 투표가 시작된 12일 막판 지지세 확산에 전력을 쏟고 있다. 이날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하고 도민들과 소통하는 등 막바지 현장 밀착 행보를 펼쳤다. 김 예비후보는 자체 판단으로 강세·접전 지역으로 분류하는 지역을 찾아 지지세 확산을 위한 공략을 이어가고 있다. 김 후보는 이날 도내에서 가장 많은 인구와 당원을 가진 포항과 이웃한 경주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포항지역에서는 박승호 전 포항시장, 김일만 시의회 의장 등이 김 후보 캠프에 합류했다.
‘원팀’ 손잡은 정원오·추미애·박찬대 “2600만 수도권 주민 삶 함께 풀겠다”
또 수도권의 공동 현안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도권행정협의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 앞에서 ‘원팀간담회’를 열었다. 정 후보는 “서울·경기·인천은 이제 하나의 생활·경제·문화권”이라며 “서로 영향을 주고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협력이 잘 돼야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수도권 일원의 교통·주거·산업 등 공동 현안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도권행정협의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앞으로 자주 만나 의논할 것”이라며 “합의안을 공동 공약으로 내세울 생각도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속초·인제서 민심투어…"강원에 '파란 바람' 분다"(종합)
정 대표는 전날 강릉을 시작으로 1박 2일간 강원 지역을 돌고 있다. 정 대표는 강원 인제군 소재 원통전통시장에서 와 만나 "조심스럽지만 강원도에도 이제 '파란 바람'이 불고 있다는 것을 몸으로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방금 속초중앙시장에 다녀왔는데, 이 대통령이 방문한 닭강정 가게에선 '이 대통령이 다녀간 곳', '대통령 닭강정'이라며 홍보하는 모습을 봤다"고 했다. 그러면서 "예전 같으면 없던 현상일 수도 있다. 이 대통령을 앞세우는 게 장사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사장님께서 아시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강원도에서 이 대통령에 대한 국정 지지도도 상당히 높다. 정 대표는 시장 곳곳을 돌며 "강원도지사 후보는 우상호" 등 구호를 외치며 우 후보를 밀착 지원했다. 우 후보는 "춘천 최고위 이후 열흘 만에 강원도를 1박 2일 일정으로 방문해 준 지도부에 감사드린다.
장동혁, 자유 외치며 미국行..민주당·개혁파 "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3 지방선거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는 거대한 전선이 될 것"이라며 미국으로 향했다. 미국발 통상 문제와 중동 사태가 민생에 영향을 끼치는 최대현안이 된 만큼 직접 대응한다는 취지다.12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장 대표는 전날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코 외면할 수 없기에 나아간다"고 밝혔다.국민의힘은 장 대표가 접촉할 미 정부와 의회 인사들을 비공개로 부치면서도 민생 회복을 위해 필요한 부분을 협의하려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지한파 모임 '코리아코커스'에 참여하는 공화당 조 윌슨·마이크 켈리 하원의원 등이 예상된다.장 대표의 방미를 두고 각을 세우는 세력에서는 의문이 제기됐다.
영화표 ‘6000원 할인’ 450만 장·공연 ‘1만원 할인’ 40만 장 배포
이에 따라 영화 및 공연 할인권이 배포되며, 한국 영화 제작 지원 및 예술인 생활 안정 자금도 투입된다.문화체육관광부는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문체부 추가경정예산이 4614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청년 예술인 공연 지원 예산도 24억 원이 추가됐다.
김영록, 통합시장 당선 전제 "취임 직후 민생안정지원금 3천억 지급"
김 후보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랑 상품권을 발행하고, 영세음식점에 전기·가스·수도 등 공공요금 납부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與, 보선 공천 일정대로..혁신당 연대는 미정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오는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재보선) 공천을 일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민형배·김영록, 일정 중단하고 완도 화재 현장 방문(종합)
민형배 후보는 이날 선거 일정을 중단하고 화재 현장을 방문해 고인들의 명복을 빌었다. 또 동료 소방대원들을 향해 "함께 현장을 지키다 동료를 잃은 여러분의 슬픔과 고통도 감히 헤아리기 어렵다"며 "그 아픔을 우리는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동료 대원들께도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한다"며 "사고 수습과 주민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오전 8시 25분께 전남 완도군 군외면 한 수산물 가공업체 냉동창고에서 불이 나 진화 과정에서 소방관 2명이 고립돼 숨졌다.
국민의힘 대구 남구청장·달성군수 후보 단수 공천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2일 조재구 남구청장과 최재훈 달성군수를 각각 남구청장과 달성군수 선거 후보로 단수 공천했다.
공공부문 차량 5부제 시행에… 서울 출·퇴근 교통 5% 이상 감소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내 교통량은 지난달 24일 757만9772대에서 9일 725만8162대로 4.2% 줄었다.
전북지사 경선 낙마 안호영 “이원택 재감찰” 단식농성…민주당 “원칙대로 재심 진행”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사 경선에서 낙마한 안호영 의원이 후보로 확정된 이원택 의원의 제3자 식사비 대납 의혹에 대한 재감찰을 요구하며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12일 재심 절차를 밟겠다면서도 원칙과 절차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재심 청구는 당헌·당규가 보장한 규정”이라며 “재심 청구를 총선 불이익이라고 단언한 배경이 저는 무섭다”고 밝혔다. 잘 생각해서 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의원은 전날부터 이 후보에 대한 윤리감찰단의 재조사를 요구하며 국회 본청 앞에서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다.
고유가 지원금, 온라인선 못 쓴다…9월 1일 소멸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은 27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1차로 우선 지급된다. 여기에 속하지 않는 소득 기준 하위 70%는 2차로 다음 달 18일부터 7월 3일까지 받을 수 있다.
배현진 “공천 올스톱시키고 미국 간 장동혁…끝까지 후보의 짐”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있다.
김부겸 조우한 이진숙 “언젠가 만날 사람 만났다”
이 전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김 후보와 만나 짧게 인사를 나누는 영상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언젠가 만날 사람을 오늘 만났습니다.
金 총리, ‘완도 화재’ 소방관 순직에 “안전보강 장비와 훈련개선 힘쓸 것”
김 총리는 당시 1명 사망·1명 실종 상황을 보고받고 가용 장비와 인력을 모두 동원해 인명 구조에 나설 것을 지시했다. 이후 당국은 실종 상태였던 소방관을 구조했으나 오전 11시40분 무렵 결국 숨졌다고 전했다.
[속보] 靑 "명확한 종전 선언 전까지 비상대응체제 엄중히 유지"
휴전이나 종전이 성립되더라도 물류·운송 정상화와 중동 에너지 생산 시설 복구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고 전 대변인은 전했다.에너지 수급 상황도 낙관하기 어렵다고 봤다. 전 대변인은 "원유 가격은 종전 이후에도 공급망 충격 여파로 전쟁 전 수준인 배럴당 70달러보다 당분간 높게 유지될 것"이라며 물량 확보와 가격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추경에 반영된 6783억원 규모의 나프타 수익 단가 차액 지원사업 재원 조치가 완료됨에 따라 공급량을 전쟁 전 수준인 211만톤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민주당 “국익·인권 함께 지키는 진짜 외교”…국힘 “북한엔 침묵, 외국엔 훈수”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이스라엘의 전시 인권 침해 행위를 비판한 이재명 대통령 발언을 지지하며 보편 인권의 가치를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북한에는 침묵하고 외국에는 훈수 두는 이재명식 선택적 인권 외교의 민낯”이라고 비판했다. 이연희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도 이날 페이스북에 “인권은 국경을 초월하는 가치이며 어떤 국가도 예외가 될 수 없다는 원칙이 이 대통령 메시지의 본질”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 발언이 한국의 민주주의 위상에 걸맞다는 평가도 나왔다. 이언주 민주당 최고위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외교적 관계를 존중하지만 아시아에서 명실공히 선진 민주주의 국가로서, 국제사회에서의 보편적 인권을 위한 최소한의 역할은 해야 한다”고 적었다.
양향자 경기지사 예비후보 "하남의 미래, 일꾼이 책임질 것"
이어 "하남시가 경기도지사로 가는 발판일 뿐이었듯 경기도 역시 대선으로 가는 하나의 발판일 뿐"이라며 "양향자는 경기도에 일하러 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하철로 '서울 30분 시대'를 열고, 정쟁에 막힌 K-스타월드 사업의 물꼬를 트겠다"며 "기업에는 추미애 지사보다 양향자 지사가 더 매력적"이라고 강조했다.
靑 “경제 불확실성 여전…종전 선언까지 비상대응체제 유지”
그러면서 “이에 따라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점검회의와 주 2회 국무총리 및 부총리 주재 비상경제본부 가동은 지속된다”고 했다.
김부겸, 민심 파고들기 본격화…국힘, 공천 내홍에 각자도생(종합)
김 예비후보 측은 "이번 주말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민들과 접촉하는 공개 일정을 늘린다"며 "현장 시민들의 반응이 좋아서 이전과 다른 선거 분위기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러 단체들이 합동으로 (캠프에) 찾아왔다. 예전에 박근혜 당시 후보를 지지했던 일종의 서포터즈 그룹"이라며 "플래카드를 만들어왔는데 이재명 대통령과 제가 손잡고 있는 사진이 떡하니 실려있었다. 세상이 이렇게 바뀌나 보다"라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그는 "국민이 있고 당이 있지, 당 때문에 국민이 있는 거 아니다"라며 "국민의힘 지키자고 대구 시민이 있는 거 아니다. 누가 더 대구에 도움이 되느냐를 놓고 경쟁하자"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추경호 의원은 페이스북에 당원들을 향한 사과의 글을 올리며 "정치가 힘을 더해드려야 하는데 오히려 걱정만 끼쳐드리는 것 같다"면서 "죄송하다"고 밝혔다. 추 의원은 "대구마저 흔들리게 두지 않겠다"며 "대구에서 추경호가 이기면, 부산에서 박형준이 이긴다. 대구에서 추경호가 이기면 서울에서 오세훈도 이긴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대구와 서울과 부산에서 이재명 정권을 견제할 최소한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며 "언제나 그래왔듯이 우리가 다시 뭉치면 할 수 있다"고 호소했다. 저 윤재옥은 대구에 미쳐있다"고 지지를 촉구했다.
이 대통령 “국제관계도 역지사지, 보편적 인권 존중이 국제상식”…주말 내내 ‘엑스 외교’ 공방
외교 갈등으로 비화할 수 있다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국제사회에서 통용되는 보편 인권과 인도주의 문제에서는 물러서지 않고 입장을 직접 표명하겠다는 의지가 표출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에 “내 생명과 재산만큼 남의 생명과 재산도 귀하다”면서 “존중해야 존중받는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의 언급은 지난 10일 엑스에 2년 전 이스라엘 방위군(IDF)의 시신 유기 관련 영상을 공유하며 글을 게시한 이후 국내외에서 벌어진 논란을 겨냥한 발언으로 추정된다. 이 대통령은 지난 10일 IDF가 전장에서 시신을 떨어뜨리는 영상을 엑스에 인용하며 “이게 사실인지, 사실이라면 어떤 조치가 있었는지 알아봐야겠다. 우리가 문제 삼는 위안부 강제, 유태인 학살이나 전시 살해는 다를 바가 없다”고 썼다. 보편적 인권과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더 열심히 찾아봐야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내 정치권 등에서 벌어지고 있는 갑론을박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金 총리, 소방영웅 순직에 “소방 안전 보강할 장비-훈련 개선”
김 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완도 화재 현장에서 거센 화마와 싸우던 두 소방대원이 안타깝게도 순직하셨다”며 “박승원 소방위와 노태영 소방사의 명복을 빈다”고 했다.
장동혁 “자유 지키는 워싱턴으로”…한동훈 “유권자 미국에 있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1일 미국 워싱텅 DC 방문을 위해 출국길에 오르고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페이스북) 장 대표는 12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어제(11일) 세계의 자유를 지키는 최전선 워싱턴으로 출발했다.
[북한단신] 박태성 총리, 삼지연관광지구·단천발전소 건설장 시찰
박 총리는 양국의 친선협조 관계가 공동의 노력으로 확대 발전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했다.
민형배 측 "명의도용해 김영록 지지문자 대량발송"…고발조치
민 후보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시민 A씨가 자신의 명의가 도용됐다고 우리 캠프에 제보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 후보 캠프는 "A씨는 김영록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히거나 문자 발송에 동의한 사실이 전혀 없음에도 A씨 명의로 김 후보 지지 문자가 지인들에게 대량 발송됐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지지 문자를 보낸 적이 없다"는 해명 문자까지 A씨 명의가 도용돼 지인들에게 자동 발송됐다고 민 후보 측은 설명했다.
김정은, 中 왕이 만나 “공평하고 정의로운 세계 건설 지지”
그러면서 “사회주의를 핵으로 하는 조중(북중) 친선관계를 가장 귀중히 하고 최우선적으로 중시하며 더욱 공고 발전시켜나가려는 것은 조선 노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의 확고부동한 입장”이라며 “우리 당과 정부는 ‘하나의 중국’ 원칙에 입각해 나라의 영토완정을 실현하며 공평하고 정의로운 다극세계 건설을 위한 중국 당과 정부의 모든 대내외정책들을 전적으로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김 위원장의 발언은 다음달 중순으로 예정된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을 앞두고 북중 결속을 재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靑 "종전 전까지 비상대응 유지"…나프타 211만t 회복 총력
청와대가 12일 미국과 이란 간 휴전 논의와 별개로 중동 정세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여전히 크다고 보고 명확한 종전 선언이 있을 때까지 비상대응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명확한 종전 선언이 있을 때까지 현재의 비상 대응 체제를 엄중히 유지하기로 했다.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점검회의와 주 2회 국무총리·부총리 주재 비상경제본부 가동도 이어가기로 했다.품목별 일일 점검 '신호등 시스템'도 유지된다. 국토부는 이번 주 중 시스템 개선안을 확정해 출퇴근 시차 이용 시 정률제 환급률을 30%포인트 올리고, 정액제 환급 기준 금액을 50% 낮출 예정이다. 청와대는 해당 혜택을 4월 발표 시점부터 소급 적용하는 방안도 추진한다고 밝혔다.나프타 수급 대응도 속도를 낸다.
김승룡 소방청장 "두 대원 숭고한 희생 애도...유가족 지원, 재발방지 역량 집중"
이번 사고로 순직한 소방위 박○○ 대원은 완도소방서 소속으로 2007년 임용된 19년차 베테랑 구조대원으로, 오랜 기간 구조 현장에서 수많은 생명을 구해온 헌신적인 소방관이었다. 전남 완도 수산물 가공공장 냉동창고 화재 현장에서 숨진 소방관들의 영결식이 13일 전남도지사장으로 엄수된다. 또한 함께 순직한 소방사 노○○ 대원은 해남소방서 소속으로 2022년 임용된 젊은 대원으로,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현장에 임해온 화재진압대원이었다.
與 "李대통령, 인류 보편가치 수호…국힘, 정치공세 멈추라"
박지혜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인간의 생명과 존엄 등 보편적 가치를 수호하겠다는 인류 보편적 가치를 (SNS에서) 언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더 이상 낡은 이념과 편협한 이분법적 시각에 갇혀, 한반도 평화와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한 당국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여당 의원들도 이 대통령의 글 취지를 옹호하며 적극적으로 방어막을 쳤다.
민주당, 李대통령 이스라엘 발언 엄호…"보편가치 언급"
이어 "가짜뉴스로 상대국을 모독해놓고 항의를 '실망'이라 치부했다"며 "대통령의 무분별한 SNS 정치가 국정 리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美-이란 협상 결렬에…靑 "불확실성 여전히 커, 비상체제 유지"(종합)
이에 따라 정부는 향후 공급망 물가관리를 위한 품목별 '신호등 시스템'을 유지하고, 매점매석 금지·긴급 수급 안정 대책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 아울러 회의에서는 나프타 공급량을 전쟁 전 수준인 211만t(톤)까지 회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달라는 논의도 이뤄졌다. 회의에는 재정경제부·외교부·행정안전부·산업통상부·기후에너지환경부·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기획예산처 차관과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미국 대표단은 핵 포기에 대한 이란의 명시적 약속이 없었다며 추가 협상 없이 자국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전망이 불투명해진 가운데 청와대 역시 시시각각 바뀌는 상황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대응 방안을 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은 ‘현역 연패’ 국힘은 ‘현역 불패’···시·도지사 후보로 본 지방선거 분위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소속 현역 시·도지사가 6·3 지방선거 광역자치단체장 공천 과정에서 정반대 결과를 받아들고 있다. 민주당 시·도지사는 잇따라 공천에서 탈락하고 있지만 국민의힘 시·도지사는 대부분 공천을 받았다. 이재명 정부에 발맞춰 변화를 시도하는 민주당 내 분위기와 현역 프리미엄에 기댈 수밖에 없는 국민의힘 현실이 드러난 결과로 평가된다. 지방선거를 50여일 앞둔 12일 각 당의 경선 상황을 종합하면 여당인 민주당 시·도지사들은 연임 도전에 실패하고 있다. 국민의힘 시·도지사들은 속속이 최종 후보로 선출되며 연임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전날 경선에서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을 꺾고 후보로 선출됐다. 민주당 시·도지사의 ‘현역 연패’는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여권 내 리더십 교체 분위기가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
"이원택 재감찰해야" 안호영 단식 돌입
안 의원은 12일 SNS에서 “김관영 전북지사는 8시간 만에 제명됐는데, 이 후보는 전화 두 통으로 감찰이 끝났다”며 “누가 봐도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형사사건 연루 여부 등을 명백하게 따져봤어야 한다”고도 했다. 지도부와의 갈등도 격화하는 모습이다. 지도부는 특히 공정해야 한다”고 반발했다.
장동혁 대표, 사흘 일찍 '워싱턴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사진)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미국 워싱턴DC로 출국했다. 14일로 예정된 출국일을 앞당겨 방미 체류 기간을 사흘 늘렸다.장 대표는 12일 SNS를 통해 “저는 어제, 세계의 자유를 지키는 최전선 워싱턴으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인천 성장지표 1위… 검증된 일꾼 선택을" [6·3 지방선거 주자]
"이번 선거는 바람이 아니라 인물로 평가해야 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선거를 바라보는 핵심 프레임을 '바람'과 '인물'로 규정하며 정면 승부를 선언했다. 특히 재임 기간 인천의 성장세를 강조했다. 그는 해결하지 못했던 현안들을 상당 부분 풀어냈다고 평가했다. 정책 참여와 사회적 경험이 많은 중장년층에서 이해도가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청년층 역시 충분히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그동안 청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왔으며 앞으로 이를 더욱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유 시장은 "청년층은 단순히 특정 시점의 여론조사로 평가할 수 없다. 이해도가 높아질수록 지지도 역시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지역 정치권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다. 유 시장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의 통합 추진과 관련, 지역 국회의원들이 침묵하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며 지역 이익보다 중앙 권력의 눈치를 보는 정치 행태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전국 최대 17곳 의원 자리 빈다…‘미니총선' 된 재보선
오는 6·3 지방선거에 현역 의원들이 광역단체장에 줄줄이 출마, 최종 후보로 낙점되면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재보선) 지역구도 늘어나고 있다. 현재 경선이 진행 중인 지역도 여전히 남아있어 추가로 재보선 지역구가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특히, 제주의 경우 문대림·위성곤 현역 의원 2명이 결선투표행을 밟으면서 총 제주 지역구 중 한 곳의 재보선도 기정사실이 됐다.국민의힘은 현재 박수민 의원이 서울시장 후보경선에 나선 상태다. 또 대구시장 후보에는 유영하·윤재옥·추경호·최은석 등 대구 지역 현역 의원 4명이 경선 중인 상태다. 결국 이번 재보선 대상 지역구가 최대 17곳까지 불어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현재 재보선 지역구 중 가장 관심이 뜨거운 곳은 부산 북구 갑이다. 일각에선 당 차원의 '하 수석' 몸값 띄우기라는 분석도 제기된다.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부산 북구 갑 출마 채비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국힘, 서울·경기 '선수' 확정 난항
여야 광역자치단체장 후보가 속속 확정되는 가운데 최대 격전지가 될 서울·경기 국민의힘 후보가 정해지지 않고 있다. 서울의 경우 오세훈 현 시장과 박수민 의원, 윤희숙 전 의원이 경선을 벌이고 있어 18일에 최종 후보가 정해질 예정이다. 체급 문제를 끝내 해결하지 못한 것이다.한편 부산은 3선에 도선하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지난 11일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되면서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인 전재수 의원과 대결을 벌이게 됐다.
"세제·금융 규제로 부동산 투기 제로 가능"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생산적인 금융을 강화하는 것은 불가피한 길"이라며 금융을 통한 부동산 투기 수요 차단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강조했다.
靑 "종전선언까지 비상체제"…나프타 공급회복 전방위 대응
청와대가 12일 미국과 이란 간 휴전 논의와 별개로 중동 정세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여전히 크다고 보고 명확한 종전 선언이 있을 때까지 비상대응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회의에는 청와대에서 정책실장과 경제수석, 재정기획보좌관, 성장경제비서관, 경제안보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다만 후속 협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명확한 종전 선언이 있을 때까지 현재의 비상 대응 체제를 엄중히 유지하기로 했다.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점검회의와 주 2회 국무총리·부총리 주재 비상경제본부 가동도 이어가기로 했다.품목별 일일 점검 '신호등 시스템'도 유지된다. 국토부는 이번 주 중 시스템 개선안을 확정해 출퇴근 시차 이용 시 정률제 환급률을 30%포인트 올리고, 정액제 환급 기준 금액을 50% 낮출 예정이다. 청와대는 해당 혜택을 4월 발표 시점부터 소급 적용하는 방안도 추진한다고 밝혔다.나프타 수급 대응도 속도를 낸다.
野 부산시장 후보에 박형준
6·3 지방선거 부산시장 선거가 박형준 현 시장과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간 대진으로 확정됐다.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인 전 의원은 지역 경제 침체를 극복하겠다며 시정 교체 필요성을 역설했다. 민주당이 정원오 후보를 확정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오세훈 시장과 박수민, 윤희숙 후보 간 16~17일 경선을 거쳐 최종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민주당은 전남과 충청 후보를 이번주 확정한다. 대전에선 장철민 의원과 허태정 전 시장이, 세종시에선 이춘희 전 시장과 조상호 전 부시장이 맞붙는다. 충남에선 박수현 의원과 양승조 전 지사가 경선을 치른다. 일러야 이달 말에나 후보가 확정될 전망이다.
'억 소리' 나는 지방선거 경선…"정치신인 진입 장벽"
뉴스1 6·3 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려면 경선에만 많게는 수천만원의 비용을 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권 안팎에선 이 같은 비용 구조가 정치 신인의 진입장벽을 높인다는 지적이 나온다.12일 민주당 서울시당에 따르면 최근 2인 경선 방식으로 선출하는 서울 구청장 후보자는 당에 1000만원 내외의 기탁금을 납부했다. 경기도 경선 출마자의 부담은 더 크다. 자금력이 부족한 후보일수록 경선 참여를 포기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우상호 강원지사 예비후보 "영서·영동 원팀 발전 이끌 것"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강원도지사 예비후보가 12일 영동·영서 지역을 돌며 '원팀 정신'을 강조했다.
李 "인간 존엄성 타협할 수 없는 가치"
이재명 대통령이 이스라엘 군(軍) 영상을 공유하며 SNS에 올린 글이 외교 분쟁으로 비화하고 있다. 우리가 문제 삼는 위안부 강제, 유태인 학살이나 전시 살해와 다를 바 없다”고 썼다. ‘규탄’은 상대국을 비판하는 최고 수준의 외교 수사로 읽힌다. ‘실망(disappointment)’은 규탄보다 한 단계 낮지만, 직접적인 불만을 표하는 외교 언어로 해석된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이스라엘과의 관계가 틀어질 경우 반도체 공급망이 걱정되는 게 사실”이라고 우려했다. 정치권에서는 이 대통령의 ‘SNS 정치’가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를 내놨다. SNS를 통한 즉각적 의견 표출, 즉 ‘사이다 발언’이 지지자의 속을 긁어주는 역할을 하지만, 이처럼 복잡하게 얽힌 외교 현안은 왜곡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 2월 X에 캄보디아어로 ‘한국인 건들면 패가망신’이라는 뜻의 SNS를 올렸다가 캄보디아 정부의 항의를 받았다. 국민의힘은 이날 논평을 통해 “북한 주민의 참혹한 인권 현실부터 직시하고 국익을 저해하는 SNS 정치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여당이나 정부 인사들은 대통령 메시지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힘 있는 여당’ 전재수 대 ‘3선 도전 현역’ 박형준…부산시장 선거 변수는
6·3 지방선거 승부처로 꼽히는 부산시장 선거 대진표가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간 대결로 확정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 추이와 보수층 결집 여부 등이 50여일간의 선거 레이스의 주요 변수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12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박 시장은 전날 부산시장 후보 경선 결과 주진우 의원을 꺾고 당 후보로 확정됐다. 민주당은 경선을 거쳐 지난 9일 전 의원을 후보로 결정했다. 개혁신당에선 정이한 전 대변인이 출사표를 냈다. 최근 발표된 다수의 여론조사에서 전 의원이 박 시장을 10%포인트 넘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은 지지층 결집에 기대를 거는 분위기다. 국민의힘 한 부산 지역 의원은 통화에서 “초기 여론조사는 별 의미가 없다. 부산은 어차피 접전으로 간다”고 말했다.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로 확정된 전재수 의원이 지난 10일 국회에서 정청래 대표와 면담하기 위해 당 대표실로 이동하고 있다. 다만 박 시장이 경선 기간 강성 지지층 공략에 치중해 온 점은 중도층 민심이 중요한 본선에서 악재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방부, 실미도 총살 공작원 4명 유해 발굴 2년 만에 재개
발굴 대상지는 진실화해위원회 조사 내용 등을 바탕으로 선정했다.발굴 대상인 실미도 공작원은 임성빈·이서천·김창구·김병염 4명이다. 유가족의 요구로 이들에 대한 유해 발굴은 2006년부터 여러 차례 진행돼 왔지만 끝내 유해는 발견되지 않았다. 조사단은 벽제 5-2구역을 시작으로 나머지 2곳 후보지에 대한 발굴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침묵의 지배자' 美 EA-37B 중동전 첫 투입… 韓 전자전기의 '이정표' [이종윤의 밀리터리 월드]
전자전기의 핵심은 체계 개발 시 △소프트웨어 정의 무선(SDR) 기술로 확장성이 뛰어난 개방형 아키텍처 확보 △적 방공망 밖에서 작전하는 기동성이 뛰어난 제트기 기반 플랫폼 적용 △유사시 적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기지 방어 체계와 분산 배치 전략의 병행으로 요약된다. 송수신 범위가 20MHz에서 2000MHz에 이르기 때문에 기지국의 일반 전파 및 전술 무선 통신부터 이란의 첨단 미터파 감시 레이더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탐지'할 수 있다. EA-37B의 투입 결정은 지난달 27일 이란의 탄도 미사일 및 드론 공격으로 인해 사우디아라비아 프린스 술탄 공군기지에 주기되어 있던 E-3 센트리(AWACS, 공중조기경보통제기) 1대와 EC-130H(구형 전자전기) 2대가 완파되거나 심각한 손상을 입은데 따른 조치로 알려졌다.
호르무즈의 파고 너머 '포스트 이란'… K-프리미엄 강화의 길은 [이종윤의 밀리터리 월드]
지난 2월 28일 개전과 동시에 투하된 미군의 정전탄(탄소섬유탄, Blackout Bomb)은 한 달 반째 이란 전역의 전력망을 마비시켜 놓은 상태다. 이는 신정 체제의 통치 기능과 저항의 추동력을 뿌리부터 흔드는 요인이 되고 있다. 지난 8일 파키스탄의 중재로 '2주 휴전 및 종전 논의 개시'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이란 신정 체제의 복원력은 이미 임계점을 넘어섰다는 것이 세계 군사 연구소들의 냉정한 진단이다. 중동을 뒤흔드는 지정학적 혹은 지경학적 소용돌이는 이미 '포스트 이란'을 향하고 있다.이란의 신정 체제를 지탱하던 결속력은 이미 무너지는 조짐을 보였다. 실제로 영국의 로이드를 비롯한 글로벌 재보험사들이 호르무즈 해협 일대의 전쟁 위험 할증료를 천문학적으로 높이거나 보험 인수를 거부하고 있다. 이는 실질적인 물류 정상화까지는 상당한 난항이 예상됨을 시사한다.이번 대이란 전쟁은 지난 70년간 이어진 나토(NATO) 중심의 대서양 동맹 체제가 중대한 변화의 기로에 섰음을 보여주었다. 프랑스·스페인·이탈리아 등 서유럽 주요국들이 자국 내 정치적 여론과 에너지 실리를 우선시하며 미군의 기지 사용 및 영공 통과 요청에 소극적으로 대응했기 때문이다. 이에 미국은 나토라는 거대 기구에 의존하기보다 그리스·루마니아처럼 협조적인 동유럽과 전장의 파트너인 아랍권을 잇는 '실전형 소다자 안보 체계'로 무게중심을 옮기는 모양새다.
조국, 14일 출마지 발표…“정치 입문, 창당 이어 세번째 중대 결정”
조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견을 열고 재보궐 선거 출마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조 대표는 2024년 총선에서 창당을 결정했다. 친문(친문재인)계 핵심으로 기존 민주당 세력을 규합해 민주당의 비례연합정당을 만들거나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대신 신규 창당으로 독자 노선을 택한 것. ‘3년은 너무 길다’는 슬로건과 ‘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는 조국혁신당)’를 내건 조 대표는 2024년 총선에서 비례대표 12석을 확보했다. 이에 조 대표는 “3자 구도건 4자 구도 건 감수해서 경쟁해 당선되겠다고 여러번 밝혔다”고 맞받았다.
민형배 측 “김영록 지지문자 명의도용”···경찰 고발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에서 특정 후보 지지 문자와 관련한 명의도용 의혹이 제기되 논란이 일고 있다. 민형배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 캠프는 12일 “시민 명의가 도용돼 김영록 경선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는 문자 메시지가 대량 발송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민 후보 캠프는 “A씨는 김영록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히거나 문자 발송에 동의한 사실이 없음에도 A씨 명의로 김 후보 지지 문자가 지인들에게 대량 발송됐다”고 주장했다.
미-이란 종전 선언까지 비상대응체계…공공 2부제 유지
아울러 정부는 이번 추경에 반영된 6783억 원 규모의 '나프타 수입단가 차액지원' 사업에 대한 재원 조치가 완료됨에 따라, 나프타 공급량을 전쟁 전 수준인 211만 톤까지 회복할 수 있도록 정유사 등과 긴급 소통해 나프타 도입 확대에 즉각 착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점검회의와 주 2회 국무총리 및 부총리 주재 비상경제본부 가동을 지속하면서, 공급망과 물가 관리를 위한 품목별 일일점검 신호등 시스템 역시 유지하며, 사태 추이에 따라 매점매석 금지나 긴급수급안정조치 등 추가 대책을 검토할 예정이다. 청와대 전은수 대변인은 12일 브리핑을 통해 "청와대 김용범 정책실장 주재로 관계부처 차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동전쟁에 따른 비상경제 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조치를 논의했다"며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상익 전남 함평군수 "민주당 경선서 여론 조작…재심 신청"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낙마한 이상익 전남 함평군수 예비후보가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했다. 이 예비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경선 직전 조직적인 여론 조작이 이어지며 허위 사실이 유포됐다"며 "이 때문에 민심이 인위적으로 오염됐다"고 주장했다.
국힘, 전북지사 추가모집 신청자 없어…재보궐 4곳엔 13명 접수
1차 공모 때 신청자가 없었던 전북도지사의 경우 이날 재공모를 마감하기까지 등록한 후보가 없었다.
정부, 무안 여객기 참사 현장 전면 재수색 추진
앞서 사고 발생 1년 2개월이 지난 뒤인 올해 2월 기체 잔해 재조사 과정에서 희생자 유해가 추가 발견되면서 초기 유해 수습이 부실했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민주당 “국익·인권 함께…한국 위상에 걸맞아” 국힘 “북한엔 침묵, 외국엔 훈수…선택적 인권”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이스라엘의 전시 인권 침해 행위를 비판한 이재명 대통령 발언을 지지하며 보편 인권의 가치를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북한에는 침묵하고 외국에는 훈수 두는 이재명식 선택적 인권 외교의 민낯”이라고 비판했다. 이연희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도 페이스북에 “인권은 국경을 초월하는 가치이며 어떤 국가도 예외가 될 수 없다는 원칙이 이 대통령 메시지의 본질”이라고 밝혔다. 이언주 민주당 최고위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외교적 관계를 존중하지만 아시아에서 명실공히 선진 민주주의 국가로서, 국제사회에서의 보편적 인권을 위한 최소한의 역할은 해야 한다”고 적었다.
이 대통령 “세제·금융·규제 정상화로 ‘투기 제로’ 구현 가능”…비거주 1주택자 겨냥
다음달 10일 시행되는 양도세 중과에 이어 부동산 투기 억제를 위해 다양한 정책 수단을 열어 두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에 “생산적 금융 강화는 피할 수 없는 길”이라며 “남의 돈으로 부동산 투기해 돈 벌면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은 의욕을 잃는다”고 밝혔다. 정부가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신규 전세대출 보증 금지와 기존 대출의 만기 연장을 불허하는 초강력 대출 규제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다. 이들에 대한 금융 규제를 강화하겠다는 정책 신호를 보내면서 부동산 시장에 매물 출회와 공급 확대를 유도하겠다는 구상으로 보인다.
“자유한국 위해” 미국 간 장동혁, 지방선거 앞두고 11일 출국
지난 11일 미국 워싱턴으로 출국하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장 대표 페이스북 캡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세계의 자유를 지키는 최전선” 워싱턴을 방문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지지 기반인 강성 지지층 결집을 염두에 둔 행보가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장 대표는 12일 페이스북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코 외면할 수 없기에 나아간다”며 전날 미국 워싱턴으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애초 14일 출국해 17일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전날 조기 출국했다. 이번 방미는 미국 공화당 출신 인사들이 이끄는 비영리단체 국제공화연구소(IRI) 초청으로 성사됐다. 당내에선 장 대표가 지방선거를 50여일 남기고 방미에 나선 것을 두고 선거에 손 놓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대북송금 사건 겨눈 종합특검…검사 파견 지연에 초조(종합)
특검팀은 이 사건을 '초대형 국정농단 의심 사건'이라고 규정하며 강도 높은 수사를 예고했지만 정작 수사 검사 확보에 난항을 겪으며 첫 스텝부터 꼬인 상황이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지난 6일 법무부에 3명의 검사를 추가로 파견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일주일째 파견이 확정된 인원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1명은 파견 절차가 진행되다 최근 돌연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대북송금 사건을 넘겨받은 만큼 수사 검사도 추가로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사 3명이 추가로 파견되면 2명은 대북송금 수사팀에 배치할 계획이었지만 파견 절차가 지연되면서 현재도 권영빈 특검보 혼자 사건 기록을 검토하는 상황이다. 법무부와 대검찰청이 연일 검사 파견을 숙의하고 있지만 뾰족한 해법을 찾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파견 검사가 올 때까지 우선 서울고검에서 넘겨받은 대북송금 사건의 수사 기록 검토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특검팀은 관련 의혹으로 고발돼 피의자 입건 및 출국금지된 박 검사와 대통령실 관계자 등을 불러 대북송금 수사 당시 상황을 재구성할 것으로 보인다. 특검팀은 박 전 실장을 상대로 비상계엄 당시 합참의 협조 여부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당’ 전재수·‘현역’ 박형준…어느 프리미엄이 셀까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지난달 17일 여의도 당사에서 공천 면접을 보고 있다(왼쪽 사진).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지난달 28일 부산진구에서 후보 경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 추이와 보수층 결집 여부 등이 선거 레이스의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12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박 시장은 전날 부산시장 후보 경선 결과 주진우 의원을 꺾고 당 후보로 확정됐다. 민주당은 경선을 거쳐 지난 9일 전 의원을 후보로 결정했다. 개혁신당에선 정이한 전 대변인이 출사표를 냈다. 최근 발표된 다수의 여론조사에서 전 의원이 박 시장을 10%포인트 넘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은 지지층 결집에 기대를 거는 분위기다. 국민의힘 한 부산 지역 의원은 통화에서 “초기 여론조사는 별 의미가 없다. 부산은 어차피 접전으로 간다”고 말했다. 다만 박 시장이 경선 기간 강성 지지층 공략에 치중해온 점은 중도층 민심이 중요한 본선에서 악재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 의원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에 대한 여론 추이도 변수로 꼽힌다.
안호영, 전북지사 경선 불복 단식 이틀째…"재심·재감찰 촉구"
안 의원은 12일 입장문을 내고 "이번 경선은 결과가 아닌 공정성이 무너진 경선"이라며 당 지도부에 재심과 재감찰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 대통령 “보편적 인권 존중이 국제 상식”…이스라엘 비판 계속
외교 갈등으로 비화할 수 있다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국제사회에서 통용되는 보편 인권과 인도주의 문제에서는 물러서지 않고 입장을 표명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에서 “내 생명과 재산만큼 남의 생명과 재산도 귀하다”면서 “존중해야 존중받는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의 언급은 지난 10일 엑스에 2년 전 이스라엘 방위군(IDF)의 시신 유기 관련 영상을 공유하며 글을 게시한 이후 국내외에서 벌어진 논란을 겨냥한 발언으로 추정된다. 이 대통령은 지난 10일 IDF가 전장에서 시신을 떨어뜨리는 영상을 엑스에 인용하며 “이게 사실인지, 사실이라면 어떤 조치가 있었는지 알아봐야겠다. 우리가 문제 삼는 위안부 강제, 유태인 학살이나 전시 살해는 다를 바가 없다”고 썼다. 보편적 인권과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더 열심히 찾아봐야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내 정치권 등에서 벌어지고 있는 갑론을박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현직 첫 낙마’ 이상익 함평군수 “민주당 경선서 여론 조작, 재심 신청”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낙마한 이상익 전남 함평군수 예비후보가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했다. 이 예비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선 직전 조직적인 여론 조작이 이어지며 허위 사실이 유포됐다”며 “(이 때문에) 민심이 인위적으로 오염됐다”고 주장했다.
여는 ‘연패’ 야는 ‘불패’…현역들 다른 대우 왜
민주당 시도지사는 잇따라 공천에서 탈락하고 있지만 국민의힘 시도지사는 대부분 공천을 받았다. 이재명 정부에 발맞춰 변화를 시도하는 민주당 분위기와 현역 프리미엄에 기댈 수밖에 없는 국민의힘의 현실이 드러난 결과로 평가된다. 지방선거를 50여일 앞둔 12일 각 당의 경선 상황을 종합하면 여당인 민주당 시도지사들은 연임 도전에 실패하고 있다. 김동연 경기지사와 오영훈 제주지사는 각각 지난 7일과 10일 본경선에서 탈락했다. 국민의힘 시도지사들은 속속 최종 후보로 선출되며 연임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전날 경선에서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을 꺾고 후보로 선출됐다. 민주당 시도지사의 ‘현역 연패’는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여권 내 리더십 교체 분위기가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 공천을 받지 못한 민주당 시도지사들은 친이재명계와 다소 거리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포토뉴스]‘잡음 여전’ 전북지사 민주당 경선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사 경선에서 이원택 의원에게 패배한 안호영 의원이 12일 국회 본청 앞에서 이 후보의 ‘제3자 식비 대납’ 의혹에 대한 재감찰을 요구하며 단식농성을 하던 중 농성장을 찾은 김주영·유동수 의원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정부 “12·29 여객기 참사 현장 재수색”…두 달간 250여명 투입
정부가 2024년 12월29일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미수습 유해를 찾기 위해 사고 현장에 대한 대대적인 정밀 재수색을 13일부터 실시한다. 지난 2월 사고 발생 1년2개월 만에 현장에서 희생자 유해가 추가 발견되는 등 초기 수습이 미비했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범정부 차원에서 유가족과 협의를 거쳐 재수색에 나서는 것이다. 국무조정실은 12일 현장에서 희생자 부분 유골 및 유류품이 추가로 발견됨에 따라 재수색 방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작기소 국조’에 이원석 전 검찰총장 “법치주의 무너져”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발족한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는 검찰이 이재명 대통령을 노리고 조작 수사·기소를 했다는 의혹을 국정조사 중이다. 이 전 총장은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위례신도시 개발 비리 의혹 등 국정조사 대상 수사가 진행될 당시 대검찰청 차장검사와 검찰총장을 지냈다. 국조특위는 이 전 총장을 오는 16일 조사에 증인으로 출석하라고 통보한 상태다. 이 전 총장은 국조특위 핵심 쟁점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진술 번복을 예로 들었다. 국조특위는 박상용 검사의 회유와 압박으로 진술이 번복됐다고 주장했다. 이 전 총장은 “검사가 회유해 진술했다고 주장하는 조서는 정작 법정에서 아예 증거로 쓰인 적도 없다”고 했다.
靑 “美-이란 종전 선언까지 비상체제… 나프타 확보 총력”
이에 따라 이재명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 점검회의와 에너지 품목 일일 수급 상황 점검 등을 유지한다. 매점매석 금지, 긴급 수급 안정 대책 등도 검토하기로 했다.수급난에 대한 우려가 커진 나프타 물량 확보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정청래 “재보선 전략공천이 원칙…영입인재 1호 곧 공개”
지방선거 전략과 관련한 질문에 정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께서 일을 잘하는 것처럼 일 잘하는 지방정부의 수장을 뽑는 선거이니만큼 그 특색에 맞게 선거 전략을 운용할 것”이라며 “각 지역별로 맞춤형 공약을 하고 국민께서 원하는, 딱 들어맞는 공약·정책으로 승리할 것으로 확신하고 그렇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정 대표는 “저는 민주당 대표로 민주당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며 “6월 3일 저녁 6시 출구조사 시간을 위해 뛰고 있고, 민주당 승리에 도움 되는 일은 하고, 도움 되지 않는 일은 안 하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강원 춘천 풍물시장에서 들과 만나 재보궐선거 공천 진행 상황을 묻는 질문에 “지방선거는 웬만하면 다 경선이 원칙이고,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는 전략공천이 원칙이라는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 장성군수 경선 '3자 결선'…박노원 재심 인용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전남 장성군수 경선이 3자 간 결선투표로 재편됐다.
민주당 경기도당, '화성 정명근·광명 박승원' 현직 추가 공천
앞서 공관위는 이번 선거 후보로 유일하게 안성시장을 후보로 단수 공천한 바 있다.
‘화성 정명근·광명 박승원’ 민주당 현직 시장 추가 공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가 6·3 지방선거 화성시장 후보로 정명근 현 시장을, 광명시장 후보로 박승원 현 시장을 추천했다. 공관위는 이번 선거 후보로 유일하게 안성시장을 후보로 단수 공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