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도피가 결코 '안전판'이 될 수 없는 이유 [황우진의 글로벌 퍼스펙티브]
세계 어디든 인력의 이동이 자유로운 글로벌 시대다. 하지만, 형사 처벌은 각국의 고유한 주권 행사 방법이므로, 글로벌하게 일치되지 않는다. 즉, A국에서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B국으로 이동했다면 반드시 처벌된다는 보장은 없다. 그렇다고 한국에서 범죄를 저지른 후 해외로 도피하면 안전한 것은 당연히 아니다. 오히려 국경을 넘는 순간부터 문제는 더 길어지고 책임은 무거워진다.우선 사건은 기소중지(수사중지)되고 공소시효는 정지된다. 필자가 서울중앙지검 국제범죄수사부에서 근무할 당시 수사했던 사건이 대표적이다. 이 경우 형사처벌이 가중되거나, 사안에 따라 입국 시 바로 체포 또는 출국금지 조치가 될 수도 있다. 결국 해결 방법은 도피가 아니라 사건의 원만한 처리다.해외에 있는 기소중지 피의자는 귀국 전부터 전략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 우선 변호인을 선임해 체포영장 발부 여부나 출입국 제한 상태 등 현재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출발점이다.그다음으로는 자진 귀국을 전제로 수사기관과 출석 시기와 신병 처리 방향을 미리 조율해야 한다.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것은 국경을 넘는 도피가 아니라, 국경을 넘어 신속히 사건을 정리할 수 있는 결단이다
동국대에 ‘권노갑-최형우 강의실’… “DJ-YS계 대표하는 동문 정치인”
10일 동국대에 따르면 해당 강의실은 사회과학대학 3층 M304호와 M306호에 조성된다. 권 이사장과 최 명예이사장은 각각 동국대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 정치학과 출신이다.
[단독]올해 지방 고2, 의대 ‘지역인재전형’ 문 좁아질 듯
기존에 지역인재전형으로 60%를 선발했다면, 이를 50%로 줄이고 지역의사제로 10%를 선발해 전체 지역 인재 비율은 유지하는 것이다. 영남권의 한 대학 총장은 “내년엔 지역의사제로 뽑는 인원만큼 지역인재전형을 축소해 전체 지역 인재 비율을 유지할 것”이라고 했다. 각 의대는 지역 정주 의지가 확고한 지원자를 선발할 수 있도록 심층 면접 등 평가 문항 개발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삼립공장 또 사고… 이번엔 근로자 2명 손가락 잘려
10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19분경 시흥시 삼립 시화공장 햄버거빵 생산설비에서 컨베이어 센서 교체 작업을 하던 20대와 30대 근로자의 손가락이 기계에 끼였다. 지난해 5월에는 50대 근로자가 생산설비에 윤활유를 뿌리다 끼임 사고로 숨졌다.
대마 636kg ‘역대 최대’ 밀수, 야쿠자 구속
그는 베트남 마약 조직과 공모해 일부는 국내에 유통하고, 일부는 일본으로 재수출하려 한 것으로 조사됐다. 압수된 대마는 시가 약 954억 원 규모다.
60대 보수 유튜버, 인천대교 추락사
출신 60대 남성 보수 유튜버가 인천대교에서 떨어져 숨졌다. 2009년 개통된 국내 최장 교량인 인천대교에서는 지난해까지 투신 사고로 86명이 숨졌다.
6살 자녀 손잡고 쇼핑몰 갔다 쓰러진 임신부, 간호사 달려가 산모·태아 구해 [따뜻했슈]
[따뜻했슈] 보고싶지 않는 뉴스가 넘쳐나는 세상, 마음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토닥토닥, 그래도 살만해" 작은 희망을 만나보세요.
'음료 3잔' 알바생, 합의금 550만원 돌려받았다...점주는 '영업정지' 위기
네게 관심이 많아서 훈계한 건데 어른으로서 잘못된 방법이었다는 걸 후회하고 있다. 다신 이런 사태가 나오지 않게 반성하겠다. 이제 모든 짐 내려놓고 학업에 충실하라"고 사과했다.아울러 "더 이상 언론에 보도가 나가지 않았으면 한다. A씨의 지인이 운영하는 빽다방 C지점에 대해서도 비슷한 수준 조치가 적용될 전망이다.
"그만 괴롭혀" 김상혁 전처, 결국 폭발.."방송서 반복 언급, 너무 괴롭다"
그룹 클릭비 김상혁의 전 아내 송다예가 방송에서 자신이 반복적으로 언급되는 것에 대해 불쾌함을 드러냈다.송다예는 지난 9일 자신의SNS를 통해 "내 전 남편은 연예인이다.
가족사진 꺼내고 수행원 봐주고…검사가 정말 이렇게 수사해요?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서영교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윤창원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사건에 연루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남욱 변호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황진환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 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국정조사)' 과정에서 드러난 검찰의 이례적 수사 방식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역시 200회 이상 불려갔다. 복잡한 사건의 경우 반복 조사가 이뤄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조사기록으로 남지 않는 접촉이 상당 부분 포함됐다면 그 필요성과 성격은 별도로 설명될 필요가 있다.조사 환경 역시 쟁점으로 떠올랐다. 국정조사에서는 김 전 회장 조사 당시 쌍방울 직원들이 검사실을 드나들며 음료를 제공하고 각종 지시를 수행했다는 교도관 진술이 공개됐다. 수사기관이 피의자를 조사하는 공간에 제3자가 상시적으로 출입한 정황은 수사의 공정성을 해칠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대장동 사건 수사 과정에서도 유사한 문제 제기가 이어졌다. 남욱 변호사 조사 당시 검찰이 가족사진을 제시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다.
"손주 좀 보게 해달라" 용돈까지 주는 시어머니..."역겹다"는 며느리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발 손주 좀 보여달라"고 사정 사정을 하셨다.A씨는 "마음이 너무 무겁다. 돈까지 주며 손주를 보려는 마음을 왜 막냐", "너무 매정하다.이걸 지금 고민이라고 올리냐?
낮 최고 16∼23도…큰 일교차 주의
토요일인 11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는 구름이 많겠다. 오전까지 강원 내륙과 산지에서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샷!] "트라우마처럼 심장 빨리 뛰고 속 울렁"
"(김모씨) "패러디 영상이라 과장된 부분도 있겠지만 댓글까지 읽어보니 완전히 없는 이야기는 아닌 것 같아요. "(유모 씨) "충격적이었어요. "(또다른 김모씨) 지난 10일 오전 등원이 한창인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몇몇 어린이집 앞에서 만난 학부모들의 반응이다. 이들이 말한 '영상'이란 지난 7일 개그우먼 이수지가 유튜브에 올린 '유치원 교사 이민지 씨의 끝나지 않는 24시간'이다. 네이버 한 맘카페에서는 "현실 고증 제대로던데요. 웃기기보다는 뭔가 마음이 아팠어요", "보육교사 십년 경력 있는 사람으로서 현실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습니다", "현직교사예요. 저는 보면서 안 웃기고 갑갑하고 눈물 나요. 과장 아니고 더 기괴한 엄마들 많아요" 등의 반응이 올라왔다. 코로나에 걸려도 독감에 걸려도 출근한다"고 밝혔다. 20년 차 유치원·어린이집 교사인 이보람(42) 씨는 "사진의 화질이나 표정 지적, '우리 아이는 왜 안 웃고 있나요?' 같은 피드백은 일상적 민원"이라며 "아이의 감정만 강조하면서 교사의 상황은 고려하지 않거나, 일방적으로 요구를 전달하는 경우도 많다"고 밝혔다. 이어 "하원 시간을 지키지 않고도 미안해하지 않는 모습 역시 현장에서 자주 겪는다"며 "영상이 실제 현장을 상당 부분 반영하고 있다고 느낀다"고 덧붙였다. 5년 동안 유치원 교사로 일하다 퇴직한 김모(30) 씨도 "전체적으로 너무 공감됐다. '나도 그랬지' 하는 해탈한 느낌이었다"며 "영상에서처럼 새벽 4시 출근은 매번은 아니지만 행사나 활동 준비 때문에 5~6시에 출근한 적은 종종 있었다. 오후 7시가 퇴근시간이었는데 제시간에 가본 적은 10번도 안 된다"고 밝혔다. ◇ "원장도 교사를 보호하지 않아"…"공휴일을 연차로 처리" 원장·원감 등 내부 조직의 권위적 문화, 업계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크다. 최 교사도 "사실 진짜 힘든 건 원장이나 중간관리자"라며 "교사를 하대하고 감정 쓰레기통처럼 대하는 경우가 많다. 체감상 열에 여덟아홉은 관리자 때문에 힘들고, 학부모 문제는 10건 중 1건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윗선의 지시로 아이들 먹는 것도 많이 아낀다. 그러면서 "보육 업계는 이직할 때 전 직장에 전화해보는 문화가 있어 부당한 일을 겪어도 참고 견디며 옮길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전직 교사 김씨도 "연차가 없거나, 있어도 눈치를 주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며 "원장님들께 꼭 말하고 싶다. 교사 돈은 교사 돈이다. 유치원에 필요한 물품을 사오라며 교사의 사비 지출을 강요하고, 원에 문제가 생기면 실행은 원장이 하고 욕은 교사가 먹는 구조"라고 말했다.
"별점따라 천당과 지옥...리뷰 한 줄에 '너무 우울'"…배달앱 시대 자화상
일부 네티즌은 "리뷰 하나에 생계가 흔들리는 구조 자체가 문제"라며 자영업자의 고충에 공감했다. 특히 음식 품질과 직접 관련이 없는 요소나 개인적 감정이 반영된 평가가 확산될 경우 대응이 쉽지 않다는 점도 문제로 꼽힌다.작성자의 사연에 대해서도 의견이 엇갈렸다. "빨대가 없는 부분은 아쉽다"는 의견과 함께 "리뷰 작성자의 평균 평점이 2점대라면 어떤 가게도 만족시키기 어려운 것 아니냐"는 분석도 제기됐다.같은 자영업자들의 공감도 이어졌다.
‘낙태죄 헌법불합치’ 7년…“임신중지 시스템 없으면 ‘36주 산모’ 또 생긴다”
헌법재판소가 형법상 ‘낙태죄’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린 지 7년이 됐다. 헌재는 2019년 4월11일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중시해야 한다고 판단하며 해당 조항이 위헌적이라고 결정했으나, 법을 개정해야 할 국회는 수년째 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36주 임신중지’ 산모가 살인죄로 기소돼 징역형 집행유예를 받는 판결도 나왔다. 헌재의 헌법불합치 결정문과 ‘36주 산모’의 판결문 등을 분석해 제도적 공백의 현실을 짚어 봤다. 헌재 “임신중지는 여성 자기결정권 영역”…국회는 감감무소식 헌재는 2019년 임신중지를 형사처벌 대상이 아닌, 헌법이 보호해야 할 기본권의 문제로 판단했다. 임신·출산·육아가 여성의 삶에 근본적이고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여성이 임신을 유지할지 말지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헌재는 헌법불합치 결정 후 2년 안에 대체 법안을 마련하도록 주문했다. 그나마도 논의는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여성이 임신중지를 할 수 있는 주수, 약물을 사용한 임신중지 방식, 의료인의 시술 거부권 인정, 건강보험 적용 등 핵심 쟁점이 모두 물음표로 남아 있다. 지금도 많은 의료기관은 임신중지 시술을 거부한다. 관련 정보 역시 여성들에게 체계적으로 제공되지 않는다. 안전하게 시술받을 수 있는 시기를 놓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이런 제도 공백은 최근 법원 판결에서도 드러났다. 2024년 유튜브에 ‘36주 낙태 후기 영상’을 올린 20대 여성 권모씨는 최근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그로부터 3개월 뒤 “배가 계속 불러온다”며 내과를 방문한 권씨는 그제야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적절한 상담이나 안내를 받지 못한 권씨는 결국 브로커를 통해 불법적인 경로로 임신중지를 시도했다. 나영 대표는 “임신중지 허용 주수를 14주, 24주 식으로 정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 임신중지 시스템 전반에 대해 의료인에게 명확한 가이드를 안내하는 것부터가 필요하다”며 “여성과 의료인을 잠재적 범죄자로 만들지 말고, 인프라 구축과 제도 지원을 서둘러야 한다”고 했다.
10대 우울증약 사용량 늘고 65세 이상 위장약 매일 먹는다
젊은 세대에서는 우울증 약 사용량이 급격히 늘어나지만, 고령층에서는 위장약을 매일 먹는 비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성인 몸무게 70㎏을 기준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1일 복용 권장량을 적용했을 때 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이 매일 평균적으로 약 1.5일 치의 약을 먹고 있다는 의미다. 달러로 환산하면 617.8달러로 0.5% 늘어났다. 이번 통계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우울증 약 사용량의 가파른 증가세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전체 우울증 약 사용량은 51.0% 늘어났다. 가장 충격적인 대목은 소아 청소년 연령층의 우울증 약 소비 급증이다. 하지만 10대와 20대에서 우울증 약 처방이 이토록 증가하게 된 구체적인 사회적 원인에 대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성별과 연령을 모두 통틀어 우울증 약을 가장 많이 먹는 집단은 80세 이상 여성으로 하루 1천명당 약 115명꼴로 약을 먹고 있었다. 우울증 약 역시 의원 처방이 23.0명분으로 다른 의료기관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다.
"퇴사하며 인수인계 안했다"…500만원 달라는 사장님 [사장님 고충백서]
문제는 퇴사 직후 발생했다. 퇴사 당일 회사 사무실에 찾아와 회사 서버에 저장된 각종 업무 관련 자료를 무단으로 반출한 것이다. 주장한 반출 자료는 32개 항목에 이르는 방대한 양이었다.회사는 A씨의 퇴사 다음날 동료 직원들을 보내 인근 카페에서 A씨와 접촉했다. 회사는 A씨가 챙겨 나간 서류들이 회사의 자산이라며 반환을 요구했다. 1심 재판부는 "A씨가 즉시 퇴사해 인수인계 기간 유지 의무 조항을 위반했고, 이로 인해 회사가 손해를 본 것은 경험칙상 명백하다"고 판단했다. 다만 구체적인 손해액 산정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민사소송법에 따라 배상액을 300만원으로 책정했다.하지만 항소심 법원은 A씨가 이미 2022년 11월께부터 사직 의사를 밝힌 점에 주목했다. 재판부는 "회사는 이미 A씨의 퇴사를 예상하고 대체 가능 여부나 추가 인력 내지 인수인계의 필요성 등을 검토할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동해남부먼바다에 풍랑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동해남부북쪽안쪽먼바다에 내렸던 풍랑주의보를 11일 오전 7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충북 가끔 구름 많음…낮 최고기온 18.5도
11일 충북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부산ㆍ울산ㆍ경남 낮 최고 20∼24도…황사 영향 가능성
토요일인 11일 부산·울산·경남 지역은 대체로 맑고 따뜻하겠다.
강원 내륙·산지 흐리다 맑아져…영동 강풍·일교차 주의
낮 기온은 내륙 16∼18도, 산지 13∼14도, 동해안 16∼18도로 예상된다.
울산 잠수함 화재 실종 60대 노동자 33시간 만에 시신으로 수습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발생한 해군 잠수함 화재로 내부에 고립됐다가 구조를 기다렸던 60대 여성 노동자 A씨가 33시간여 만에 시신으로 수습됐다. 소방 당국과 회사 관계자들은 A씨 구조를 시도했으나, 잠수함 내부에 있는 고용량 배터리 폭발 우려와 감전·누전, 스파크 발생 위험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 화재 직후 A씨 위치가 확인되지 않자,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과 함께 수색에 나섰고, 2시간 40분 뒤인 오후 4시 38분께 잠수함 아래쪽 공간에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전북 대체로 맑고 낮 최고 17~20도
전주기상지청은 "아침까지 서해안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대전·세종·충남, 가끔 구름 많음…낮 기온 15∼20도
5도, 부여 7. 아침까지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고 서해중부해상에도 바다 안개가 발생하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대전 8.
대구·경북 가끔 구름 많아…동해안에는 강풍 주의
토요일인 11일 대구와 경북은 가끔 구름 많을 것으로 보인다.
1시간 걷기 vs 3분 숨차게… 건강 효과, 뭐가 더 클까[건강팩트체크]
‘유럽 심장 저널’ 게재 연구는 숨차게 하는 고강도 운동이 중강도 활동으로는 충분히 얻을 수 없는 질병 예방한다는 점을 보여줬다. 평소 운동량이 부족하다면 ‘주 150분 이상 중강도 유산소 운동’ 지침 충족에 초점을 맞추되, 일상에서 짧게라도 여러 번 ‘고강도 활동’을 누적하면 충분히 이점을 얻을 수 있다. 단순히 2~3분의 짧은 MVPA를 여러 번 하는 것보다, 20~30분 이상 이어서 하는 운동(연속 활동)을 병행할 경우 건강 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세상풍경] 조선 태조의 건원릉과 억새
김정선 선임 = 경기도 구리 동구릉은 조선 최대의 왕릉군이다. 능호가 역사에서의 의미를 잘 드러낸다고 할 수 있다. 이곳의 조성 형식은 후대 조선왕릉의 기준이 됐다. 지난 6일 건원릉에서 '청완 예초의'라는 이색 행사가 열렸다. 한식날에 억새를 베는 것이다. 조선왕릉은 보통은 매주 월요일 문을 닫지만, 이날 오전에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특별 개방했다. 건원릉의 봉분은 잔디가 있는 다른 조선왕릉과는 달리 억새로 덮였다.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청완 예초의는 조선왕릉 40기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고 나서 이듬해인 2010년부터 매년 이어지고 있다. 예로부터 매년 한식날 건원릉에서 예초를 진행했다는 전통을 계승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올해 예초의는 비가 오는 가운데 진행됐다. 건원릉의 봉분은 꽤 규모가 크다. 능침 쪽에 다가서면 봉분에 있는 키 큰 억새들이 보였다. 사다리 등을 이용, 봉분에 올라가 억새를 베는 이색 풍경이 펼쳐졌다. 자녀를 데리고 온 관람객도 있었다.
고령 부모님 변비·잠꼬대, 나이 탓 말고 파킨슨병 의심해야
퇴행성 뇌질환 파킨슨병 지난해 14만명…5년 동안 14% 증가 고령화가 심화하면서 치매, 뇌졸중과 함께 '3대 노인성 뇌 질환'으로 꼽히는 파킨슨병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고령인 부모님의 걸음걸이가 눈에 띄게 느려지고 손 떨림, 변비, 잠꼬대 등이 심해진다면 단순한 노화로 치부하기보다는 파킨슨병이 진행되고 있는 건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 11일 의료계에 따르면 파킨슨병은 뇌의 도파민 신경세포가 서서히 감소하면서 나타나는 퇴행성 뇌 질환으로, 주로 60세 이후에 발생한다. 알츠하이머병 다음으로 흔한 퇴행성 뇌 질환이기도 하다. 파킨슨병은 현재까지 완치할 치료제가 없어 조기에 발견하는 게 최선이다.
제주, 구름 많은 날씨…낮 최고기온 18∼20도
11일 제주지역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1400만 개미 호구로 보는 유상증자 "이젠 참지 않아" [이환주의 시선]
한국예탁결제원이 발표한 지난해 말 우리나라 주식 투자자 숫자는 1456만명에 달한다. 주식 거래 활동 계좌수는 1억개가 넘는다. 코스피는 올 초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오른 주가지수라는 타이틀을 얻었다.정부는 전국민 자산의 70~80%가 부동산에 쏠렸던 자본시장을 이제 기업과 투자자가 윈윈하는 주식 시장으로 이동시키는 '을 추진 중이다. '유상증자'는 말 그대로 회사가 돈이 필요해서 새로운 주식을 돈 받고 찍어내는 것이다. 회사의 주인은 주주이므로 주주의 동의가 있다면 문제될 것이 없다. 주주는 총 10명으로 한 조각씩 피자를 가지고 있다. 어느날 회사가 5조각의 피자를 더 팔기로 결정했다. 쿠폰은 써도 되고 안 써도 된다. 한 조각에 1만원, 한 판에 10만원이 피자가 15조각이 되는 것이므로 할인쿠폰은 33.3% 이상이 돼야 기존주주들이 서운하지 않게 된다. 기존 주주들은 소스맛 때문에 Y피자에 투자했는데 물적 분할 후에는 소스 없는 피자 가게에 투자한 것이 되기 때문이다. 2025년 7월 22일부터 시행된 상법 개정안에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기존 '회사'에서 '회사 및 주주'로 확대했기 때문이다.한화솔루션은 지난달 26일 2조4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기습 발표했다. 한화 솔루션 기존 주식수의 약 42%에 해당하는 막대한 규모였다. 10조각인 피자에서 4조각을 늘리겠다는 것이다. 유상증자를 통해 마련한 자금 중 1조4900억원은 채무 상환, 9700억원은 시설 투자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시 전 4만5000원이던 주가는 공시 후 하루 만에 3만6800원으로 폭락했다.특히 소액주주들이 분노한 부분은 회사의 유상증자 발표 과정이었다. 공시 바로 이틀 전 주주총회에서 발행 예정 주식 총수를 늘리기로 정관 변경을 한 뒤 이틀 만에 유상증자 공시를 한 것이다. 하지만CJ CGV 유상증자 역시 전형적인 나쁜 유상증자의 사례로 꼽힌다. 경영진의 잘못된 판단으로 발생한 막대한 손실을 새 주주에게 손을 벌려 메우려 했기 때문이다.CGV는 2023년 6월 20일 주식시장 마감 후 약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기습적으로 발표한다. 그도 그럴것이 유증을 통한 새 주식 발행가격이 공시 기준 7630원이었다. 기존 주주들은 하루 만에 25% 이상 손실을 봤다. CGV는 증자 후 발행 주식 수가 2배 이상 늘었고, 한화솔루션 역시 기존 주식의 42%에 달하는 신주 발행 계획을 밝혔다.
"곧 여름인데…산사태 날까 걱정" 대구 함지산 산불 1년
다만 지난해 화재 이후 도심도 더 이상 산불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의식이 확산하는 가운데 산림 당국의 경각심은 높아지고 있다. 북구는 당시 진화 차량과 인력 접근이 어려웠다는 지적에 따라 임도 조성을 추진 중이다. 임도는 진화 차량과 인력이 산림을 자유롭게 다닐 수 있도록 조성하는 도로로 초기진화 핵심 대응책 중 하나로 분류된다. 북구는 임도를 만들면 험준한 산악지형에서 불이 나도 지상 인력이 이전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북구는 계획된 임도 노선이 지나는 사유지는 모두 50필지로 산주만 최소 수십명에 이를 것으로 봤다. 북구는 이번 달부터 산주들에게 임도 조성 동의 여부를 물을 계획인데 거절하는 산주가 있을 경우 해당 산림을 지나는 노선을 수정해야 한다. 북구 관계자는 "임도 조성은 하반기 내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산림 복원도 위험목 제거가 마무리되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라고 했다. ◇ 산불 진화·감시체계 강화…"순찰만 하루 도보로 20㎞" 함지산 산불 이후 도심 역시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경각심이 확산하면서 초기진화에 방점을 둔 각종 대응책이 쏟아졌다. 산림청은 지난해 함지산 산불 이후 초기진화 대응책의 일환으로 특수진화대를 대구 도심에 배치했다.
[제천소식] 단독주택 도시가스 공급사업 신청
시는 현장 조사를 거쳐 오는 12월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공급대상지를 정한다.
[위클리 건강] 스마트폰 사용이 어색해진 순간…"파킨슨병 신호일 수도"
이런 공로를 기리기 위해 그의 생일인 4월 11일은 '세계 파킨슨병의 날'로 지정됐다. 흔히 파킨슨병이라고 하면 손 떨림이나 몸이 굳는 증상, 변비, 수면 이상 등을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이런 전형적인 운동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병이 상당히 진행됐을 가능성이 크다. 최근 연구는 이 질환의 출발점이 의외로 사소한 일상에서 시작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연구팀은 대상자의 IADL 점수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눠 파킨슨병 발병률 간 연관성을 분석했다. 이 결과 IADL 점수가 낮을수록 파킨슨병 발생 위험이 단계적으로 증가하는 '용량-반응 관계'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는 IADL 저하가 단순한 노화 현상이 아니라, 파킨슨병의 병태생리와 직접 연결된 초기 변화일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한다는 게 연구팀의 분석이다. 연구팀은 파킨슨병의 초기 변화가 운동계에만 국한되지 않고 전두엽 기반의 인지 네트워크까지 확장돼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해석했다. 쉽게 말해 "파킨슨병이 발병하면 걷는 속도보다 '생각하고 처리하는 능력'이 먼저 흔들린다"고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세월호 12주기 안산서 '시민 1천명 대토론회·기억문화제' 개최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경기 안산에서 시민들이 직접 안전 정책을 논의하는 대규모 토론회와 문화제가 11일 열린다. 오후 2시에 시작하는 '304개의 노란 테이블'은 희생자 304명을 기억하는 상징적 의미를 담아 시민 1천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공론장이다.
집에 가둔 시츄 50마리 1주일간 굶긴 40대 2심서 집유로 감형
앞서 작년 1월 1심 재판부는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부하 직원 성추행한 경찰관, '해임 불복' 항소심도 패소
부하 직원을 추행해 해임된 전직 경찰관이 징계 처분이 적법하다고 판단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으나 기각됐다. 서울고법 인천원외재판부 행정2부(임영우 부장판사)는 전직 경찰관 A씨가 인천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해임 처분 취소 항소심에서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경찰관으로 장기간 성실히 근무한 점과 유사 징계 전력이 없는 점을 들어 해임 처분이 과중하다고 주장했다.
“생선 속 수은 섭취, 당뇨병 위험 2배 높인다” 日 연구
일본건강안전연구기구(JIHS)와 국립환경연구소 공동 연구팀은 최근 국제 학술지 ‘임상영양학’을 통해 혈중 수은 농도와 제2형 당뇨병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이후 제2형 당뇨병이 발생한 325명과 질환이 없는 611명을 비교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기준에 따르면 체중 60㎏ 성인은 황새치를 주당 약 140g까지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
"예쁜 아가 같이 가자" 10대 2명 약취·유인하려 한 60대 징역형
길거리에서 10대 여자 어린이들을 약취하거나 유인하려던 6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화물차에 실린 압축비닐 더미 내리다가 깔려…60대 숨져
지난 10일 오후 7시 17분께 전북 정읍시 북면의 한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A(60대)씨가 재활용 압축비닐 더미에 깔려 숨졌다. 화물차 운전자인 A씨는 25t 적재함에 싣고 온 재활용 압축비닐을 내리다가 그 아래 깔린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10일 오후 7시 17분께 전북 정읍시 북면의 한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A(60대)씨가 재활용 압축비닐 더미에 깔려 숨졌다.
"월드컵 중계 안 할래요"…'적자 1000억' 지상파의 속사정 [김소연의 엔터비즈]
오는 6월 개막하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두 달여 앞두고 한국 방송계가 전례 없는 중계권 갈등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JTBC가 독점 보유한 월드컵 중계권을 지상파 3사에 재판매하려는 협상이 좀만큼 타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6월 개막을 코앞에 두고도 KBS·MBC·SBS는 사실상 '사지 않겠다'는 태도를 굳히고 있고 JTBC는 애가 타는 형국이다. 이 갈등의 이면에는 지상파의 치열한 생존과 위기 의식이 자리 잡고 있다.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8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계권 재판매를 둘러싼 JTBC와 지상파 3사의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졌다. 이날 간담회는 사실상 마지막 협상 자리였던 셈이다. 하지만 여전히 지상파 3사와 JTBC는 중계권료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JTBC는 2019년 6월 IOC와 2026년부터 2032년까지 동·하계 올림픽 중계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여기에 2026년부터 2030년까지 FIFA 월드컵까지 중계권을 독점 계약했다. JTBC가 중계권 확보에 투입한 금액은 총 5억달러, 약 70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결정적 이유는 금액 차이다. JTBC는 전체 중계권료에서 디지털 재판매액을 뺀 나머지 중계권료를 JTBC가 속한 중앙그룹과 지상파 3사가 절반씩 나눠 부담하자고 제안했다. JTBC 측은 중계권료의 50%, 지상파 각 사는 약 16.7%를 맡게 된다는 설명이다.JTBC는 이 조건이 자신들에게도 큰 손해라며 지상파를 설득했다. JTBC 측은 "보편적 시청권에 대한 우려 등을 고려해 큰 적자를 감수하면서도 내놓은 마지막 안"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상파 3사의 부담액은 4년 전 카타르 월드컵 대회 때 각 사가 부담했던 액수보다도 훨씬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지상파 측이 제시한 금액은 120억~140억원으로 알려졌다. 월드컵 흥행 가능성이 회의적인 상황에서 적자가 뻔한 중계권을 구매할 이유가 있느냐는 것이다. 다만 지상파 측은 재판매 금액 조정 등 실무 협상 가능성은 열어둬 극적 반전의 여지는 남아 있다.중계권 협상 과정에서 JTBC와 지상파 3사의 감정의 골이 깊어졌다는 점도 극적 반전의 난관으로 꼽힌다. JTBC가 수십 년간 이어져 온 지상파 중심의 스포츠 중계 질서를 일방적으로 무너뜨렸다는 것이다. 지상파의 광고 매출은 9273억원으로 2014년 광고 매출 1조8976억원과 비교하면 51.1% 감소했다. 불과 10년 사이에 광고 수입이 반 토막 난 것이다.KBS 노조는 "JTBC가 KBS에 제시한 중계권 재판매 대가는 수백억원대인 것으로 전해진다. 지상파 3사와 JTBC는 2026년 월드컵 이후 개최되는 올림픽 및 월드컵 중계권과 관련해 여타 방송사까지 포함한 '코리아 컨소시엄' 구성을 논의하기로 했다. 광고 수익이 반 토막이 났다"며 "누가 중계권을 샀어도 2026년도에 적용하면 손해를 볼 수밖에 없는 구조다.
"소녀같던 할머니"…'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강계열 할머니 별세
독립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에 나온 강계열 할머니가 세상을 떠났다. 좋아하는 조병만 할아버지 곁으로. 할머니 안녕히 가십시오"라고 썼다.1924년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난 고인은 횡성에서 자랐다. 14살이던 1938년에 9살 연상의 남편 조병만씨를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다.이들 부부의 삶은 지역 언론과 방송을 거치며 대중에 알려졌다. 영화는 2013년 12월 남편 조병만씨가 세상을 떠난 뒤 두 사람의 일상과 이별을 담아냈다. '밥 잘 먹었어요, 고마워요' 그랬다"고 떠올렸다.
"부장님처럼 살기 싫어서요" 승진 거부하는 이사원… '만년 대리'가 꿈인 시대 [김부장 vs 이사원]
"이 사원, 이번에 과장 승진 대상자지? 이번 주말에 고과 준비 좀 같이해볼까? "토요일 아침, 영업팀 김 부장(49)의 격려 섞인 제안에 이 사원(28)의 답변은 뜻밖이었다. "부장님,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저는 이번에 승진 대상에서 제외해주셨으면 합니다. 지금처럼 대리로 일하는 게 제 삶의 균형에 더 잘 맞을 것 같습니다. "김 부장은 귀를 의심했다. 그에게 승진은 곧 생존이었고, 조직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유일한 척도였다.하지만 이 사원에게 승진은 '책임의 비대칭'이 시작되는 족쇄일 뿐이다. 주말의 시작을 알리는 토요일 오전, 대한민국 오피스 워커들 사이에서는 '승진이 곧 성공'이라는 수십 년 된 성공 공식이 빠르게 해체되고 있다.김 부장 세대에게 승진은 가문의 영광이자 노후를 보장하는 '사다리'였다. 선배들의 뒷모습을 보며 부장, 상무라는 목표를 향해 경주마처럼 달렸다.그 과정에서 가족과의 저녁 식사나 개인의 삶을 포기하는 것은 당연한 '기회비용'으로 여겨졌다.
'조폭 참교육' 콘텐츠 유튜버, 동료 폭행 혐의 구속송치
경찰은 엄씨가 유튜브 방송 중 피해자를 상대로 욕설이나 폭언을 한 범죄 사실의 경우 증거가 고스란히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제천시, 화산동·동현동 등 노후 상수관로 교체 추진
화산동과 동현동, 금성면 사곡리 일원의 직경 20∼30㎝ 노후 상수관로가 교체 대상이다.
끊임없는 공공장소 민폐 촬영 논란…촬영 허용은 어디까지
촬영 위한 통제 관련 법령·제도 미비…지자체 협조가 대부분 최근 벚꽃 명소에서 길을 막고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시민불편 문제가 제기되는 등 공공장소에서의 영화나 드라마 촬영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그러나 촬영 허용이나 시민의 통행을 제한하는 관련 법령이나 제도가 없어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2'는 인천공항에서 촬영하는 과정에 스태프가 고압적인 태도로 통행을 제한해 논란이 생겼고, 인기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는 축제장에서 시민들을 통제해 비판받기도 했다. 최근 벚꽃 만개 시즌에 부산 개금벚꽃길에서 이틀간 일부 보행로를 통제하고 촬영이 진행돼 논란이 생겼고, 제작사 측이 곧바로 사과하기도 했다.
"한국 사회 '죽음의 질' 바닥…생애 말기 돌봄 공백 메워야"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자가 160만 명을 돌파했지만, 국민 10명 중 7명은 여전히 자신이 원하는 곳이 아닌 차가운 병원 침대에서 생을 마감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7일 지역사회 '돌봄 통합지원법(통합돌봄법)'이 첫발을 뗐지만, 정작 삶의 마지막 퍼즐인 '생애 말기 돌봄'은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조경애 돌봄과미래 사무처장은 정부가 통합돌봄 제도에서 임종 케어를 2027년 이후 과제로 미뤄둔 점을 지적하며 "임종기 간병휴가 도입과 예산 확대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신현영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교수도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재택 임종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당부했듯, 보건의료 예산 분배의 우선순위를 높이고 지자체별 칸막이를 부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부 흐리다 맑음...아침 최저 5~11도·낮 최고 16~23도
토요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다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울산 자기주도학습 거점학교 3곳 첫 운영…토요일 심화수업
진학지원단 소속 교사의 학생별 특성에 맞춘 일대일 진로·학습 상담도 2회 마련된다.
오르락내리락 수은주, 일교차 최대 20도…서쪽엔 황사 주의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10도가량 떨어졌다. 그러나 낮 동안에는 서해 남부 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날이 개면서 기온이 15∼20도가량 크게 올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6∼23도로 예보됐다.
"야외서 女 스킨십 유혹 조심"…돌싱남·돌싱녀, 무슨 일?
봄철 재혼을 준비하는 돌싱 남녀가 데이트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요소로 서로 다른 항목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은 33.3%가 '성급한 판단'을 1위로 꼽았다.2위는 남성 28.1%, 여성 27.5%가 선택한 '분위기에 취해 관계가 급진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 비율은 남성 19.6%, 여성 24.2%였다. 4위에선 남성은 '성급한 판단', 여성은 '스킨십 유혹'을 각각 선택했다.업체 측은 봄철 특유의 분위기가 판단을 흐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봄철에 가장 적합한 데이트'를 묻는 질문에 남성 52.3%, 여성 47.1%가 '산책'을 꼽아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우울한 한국인···최근 5년간 우울증 약 사용량 51% 증가, 10대서 급증
국내 10대 청소년들의 우울증 약 사용량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층에서는 위장약을 매일 먹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4년 기준 의약품 소비량 및 판매액 통계’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전체 우울증 약 사용량은 51.0% 늘어났다. 성별과 연령을 모두 통틀어 우울증 약을 가장 많이 먹는 집단은 80세 이상 여성으로 하루 1000명당 약 115명꼴로 약을 먹고 있었다. 노년층을 중심으로 한 위장약 과다 복용 현상도 확인된다.
“내 덕에 먹고살면서”…이유 없이 단협 거부, 행안부 출신 이사장의 노조 혐오
승강기안전기술연구원의 단체협약은 노조 가입 2년이 지난 지금까지 사인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영진의 노조 혐오가 주원인입니다.” 4월 초 전국금속노동조합 서울지부가 낸 보도자료의 한 대목이다. 승강기안전기술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지난 2018년 9월 설립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승강기안전관리법에 따라 안전검사 업무를 하는 지정 검사기관이다. 직원 수는 90여명. 지난 2024년 3월 금속노조(서울지부 승강기안전기술연구원 분회, 이하 노조)에 가입했다. 그해 4월 12일 1차 교섭이 시작돼 올해 3월 10일까지 46차에 걸쳐 교섭이 이뤄졌으나, 사측이 정당한 이유 없이 협약체결을 거부하고 있다고 노조 측은 밝혔다. 노조가 주장하는 교섭 결렬의 이유는 현재까지 한 번도 교섭에 나오지 않은 이사장의 태도다. 그 자리에서 어떤 결정이 이뤄지면 다시 이사장 사무실로 가서 확정을 받아야 하는데 그걸 안 해주니 그냥 껍데기인 거죠.” 지난 4월 6일 만난 박창규 금속노조 서울지부 승강기안전기술연구원 분회장의 말이다. 이 연구원의 민병대 이사장은 행정안전부 생활안전정책국장 출신이다. 공직 퇴임 후 그는 이 연구원의 이사장 겸 대표이사를 맡았다. 민 이사장의 장남과 둘째 며느리를 회사의 관리직으로 채용하고, 둘째 아들은 회사가 렌트한 법인차량을 타고 다닌 사실이 2024년 3월 SBS 보도로 알려졌다. 박 분회장은 지난해 말 해임됐다가 이후 다시 감봉 3개월 처분을 받았다. 노조 측은 회사의 반복되는 부당노동행위가 이사장과 간부들의 시대착오적인 노조관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회사 매출과 영업이익을 따져 성과급을 꼭 지급하겠다. 그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노조 주장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
'목동 빗물펌프장 수몰사고' 유가족, 서울시에 손배소송 패소
시·양천구 관리 책임 불인정…법원 "사후 결과로 판단 안 돼" 2019년 발생한 목동 빗물펌프장 수몰 사고 유족이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2부(최누림 부장판사)는 유가족 A씨 등 4명이 서울시와 양천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최근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내일날씨] 낮 최고 18∼24도…전남 남해안·제주 밤부터 비
일요일인 12일 전국에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20도 안팎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일요일인 12일 전국에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성매매하며 여성 불법 촬영…법원 "1천500만원 배상"
성매매 과정에 여성들을 불법 촬영한 남성에게 법원이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감따다 걸리자 주인 마구 때린 50대…징역 3년 6개월
남의 감나무에서 몰래 감을 따다가 주인에게 들키자 되레 둔기를 휘두른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사건은 애초 A씨가 감나무 주인인 60대 B씨에게 훔친 감을 돌려주고 용서를 구했다면 법정까지 올 일은 아니었다. 그는 훔친 감을 들고 가려다가 B씨에게 들키자 달아났지만, 이곳에서 500m 떨어진 길가에서 감나무 주인에게 붙들렸다.
제주 전기 점등 100년…한 세기 밝힌 '첫 불빛' 기념 콘서트
1926년 산지포구서 첫 가동…한라아트홀서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 제주에 전기가 들어와 어둠을 밝힌 지 올해로 꼭 100년이 됐다. 한국에서 전기가 처음 켜진 것은 1887년 경복궁 건청궁이다. 제주에 전기가 도입된 것은 한반도에 전기가 들어온 지 약 40년 뒤다. 1926년 4월 21일 제주시 건입동 산지포구 인근 발전소에서 40㎾급 내연발전기가 가동되며 전력 공급이 시작됐다. 제주 전기 점등 100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문화행사가 열린다. 2005년부터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이다.
10살 여아에 대뜸 “손잡고 걷자” 약취 시도···60대 남성, 징역형 집행유예
길거리에서 10대 여자 어린이들을 약취하거나 유인하려던 60대 남성이 법원으로부터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 2단독 박소연 부장판사는 미성년자약취 미수와 미성년자유인 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66)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법무연수원 발령 1년 뒤엔 '강등' 가능…법무부, 근거 규정 마련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전날 이런 내용을 담은 '검사 인사 및 관련 위원회 규정' 제정령안을 입법 예고했다. 제정령안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발령된 대검 검사의 근무 기간을 1년으로 제한하는 일반원칙 규정과 제정 당시 재직 중인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에게도 이를 적용하는 부칙을 신설했다. 연구위원으로 1년 이상 재직한 검사는 검사장급 직위 외의 보직에 임용할 수 있다는 규정도 뒀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은 검사장급에 걸맞은 수사 지휘나 법무행정·검찰 정책 결정 등을 할 수 없어 한직으로 분류된다.
‘1만3천원어치’ 감 따다 들키자 주인 폭행…50대 여성 징역 3년 6개월
전주지법 군산지원 제1형사부(백상빈 부장판사)는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 기소된 A 씨(57)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B 씨는 A 씨의 범행으로 머리와 얼굴, 손 등을 다쳐 5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었다. 조사 결과 A 씨가 몰래 가져간 대봉감은 13개(시가 1만3000원 상당)인 것으로 확인됐다.
울산 보건당국 "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하세요"
울산 울주군보건소는 봄철 야외활동과 농작업 시기를 맞아 11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청장 후보 신수정 확정...광주 5개 구청장 후보 선출 마무리
신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권리당원 투표 50%·안심번호 선거인단 투표 50%를 합산하는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실시한 2인 결선에서 정다은 후보를 꺾고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본선에서 진출했다이로써 더불어민주당은 광주지역 5개 구청장 후보를 모두 확정했다. 신수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예비후보가 정다은 예비후보를 누르고 북구청장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한편 비민주당 진영에서는 현재 동구 김성환 조국혁신당 후보, 북구 김주업 진보당 후보, 광산구 정희성 진보당 후보 등이 나설 예정이어서 본선에서 양자 대결이 예상되고, 서구와 남구는 현재까지 출마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힌 후보가 없어 무투표 당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봄 나들이 차량에 교통량 증가…서울→부산 5시간 40분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자동차 573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강계열 할머니 별세…향년 101세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에 나온 강계열 할머니가 지난 10일 오후 6시께 강원도 원주의료원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11일 전했다. 좋아하는 조병만 할아버지 곁으로. 할머니 안녕히 가십시오"라고 적었다.1925년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나 횡성에서 자란 고인은 14살 때인 1938년 6살 연상인 남편 조병만씨를 만나 결혼했다.
[내주날씨] 차차 맑아지고 평년만큼 따뜻…금요일 남부엔 비소식
이후 전국이 대체로 맑아지겠으나 17일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내릴 수 있다.
독립 열망한 선열들의 숭고함을 잊지 말자!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7주년 [정동길 옆 사진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제107주년 기념식을 하루 앞둔 10일 임시정부기념관을 찾은 관람객들은 전시장에 마련된 임시정부 수립 및 독립운동의 여정을 소개한 자료를 살펴보며 선열들의 숭고함을 되새겼다.
그네 탄 친구 세게 밀어 전치 32주 중상…법원 "2억 배상해야"
놀이터에서 친구가 탄 그네를 세게 밀어 중상을 입힌 20대가 2억원에 가까운 손해배상금을 물게 됐다. B씨는 2020년 12월 4일 청주의 한 놀이터에서 친구 A씨가 탄 그네를 4차례 세게 밀어 A씨를 크게 다치게 했다.
3차 가격 상한에도 주유소 기름값 상승…서울 휘발유 2024원
3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이틀째인 11일에도 전국 주유소 유가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만 전날보다 상승 폭은 다소 둔화된 모습이다.11일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 당 1990.7원으로 전날보다 1.8원 올랐다.
춘천시, 공약이행 평가 최고등급 'SA' 획득
강원 춘천시가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
팔로워 수십만…‘조폭 응징 유튜버’ 상습 공갈 폭행 혐의 구속
그는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 가해자의 지인을 협박해 수억 원을 갈취한 혐의(공갈)로 구속기소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난 상태에서 이번에 폭행 범죄로 재차 구속됐다. A 씨는 사적 제재를 일삼으며 마치 자신의 행동이 법보다 통쾌하다는 허상의 이미지를 보여주며 구독자를 수십만 명까지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해 초부터 최근까지 평소 알고 지내던 유튜버 B 씨 등 4명을 폭행한 혐의다.
주말 '큰 일교차' 계속…황사까지 겹친다
주말인 11일 전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나는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10도 정도 낮아졌다. 특히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이날 낮 최고기온은 16~23도로 예상된다.
제주관광공사, 제주 마을여행 길잡이 '카름마스터' 5월 3일까지 모집
제주관광공사가 마을 관광을 이끌 지역 주민형 여행기획자, 이른바 '카름마스터' 모집에 나섰다. 관광객을 유명 관광지에서 마을 안쪽으로 이끌고 해설과 체험, 로컬 콘텐츠를 엮어 제주다운 여행을 설계하는 역할이다.제주관광공사는 오는 5월 3일까지 '2026 우리 동네 여행플래너 카름마스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제주에 거주하거나 활동 기반을 둔 주민 가운데 마을 관광과 지역 콘텐츠 기획·운영에 관심 있는 사람이다. 제주가 마을 단위 로컬여행 인력을 따로 키우려는 배경도 여기에 있다.카름마스터는 '제주를 잘 아는 주민 해설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개념이다. 주민 참여 폭은 넓히되 현장 해설과 운영 품질은 끌어올리겠다는 뜻이다.
'직업계고 학생 글로벌 기술 역량 강화'...전남도, '글로벌 마이스터 현장연수' 운영
뿌리기술 분야 인재를 조기에 발굴해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무형 기술 인재로 육성하려는 취지다.전남도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참가자 20명을 선발해 연수비를 지원한다. 연수비는 1인당 최대 650만 원 범위에서 90%까지 지원되며, 사회적 배려 대상자는 전액 지원한다.연수는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벚꽃축제 간 딸이 울면서 전화"…또래 여학생 집단 폭행한 4명 '불구속 입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가 됐던 '벚꽃축제 간 딸이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글의 가해자들이 경찰에 불구속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청주 청원경찰서는 중학생을 집단 폭행한 혐의(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폭행)로 A양 등 또래 4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축제 자원봉사자가 이들을 제지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현재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님아, 그 강을…’ 독립영화 1위 흥행 강계열 할머니, 101세로 별세
그러면서 “좋아하는 조병만 할아버지 곁으로 가셨다. 할머니 안녕히 가십시오”라고 적었다.고인은 1925년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나 강원도 횡성에서 자랐다. 그는 14세 때 9세 연상인 조병만 씨를 만나 결혼했다. 장지는 강원 횡성군 청일면 선영이다.
개혁신당 부산서 'MZ 기수론'..기초의회 선거 돌풍 일으키나
개혁신당 부산시당 위원장 직무대리를 맡고 있는 정이한(1988년생) 부산시장 후보는 "이번에 공천된 후보들은 단순한 청년 할당제가 아니라, 각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증명한 인재들"이라며 "지금도 365일 정쟁 중인 양당정치의 폐해를 타파해 결과로 증명하는 젊은 보수의 저력을 부산에서부터 보여주겠다는 2024 젊은 세대들이 줄을 잇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부산가톨릭대 유통경영학과를 졸업한 신유림(2001년생) 후보(부산진구 다)는 개혁신당 대변인 출신으로, 호텔 서비스직과 막노동 현장을 거치며 다져진 강한 생활력을 바탕으로 "주민의 가장 가까운 숨소리를 듣는 정치를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화려한 스펙과 탄탄한 현장 경험을 무기로 장착한 개혁신당의 'MZ 기수'들이 부산 기초의회 선거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보수 정치의 세대교체를 이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4·19 혁명의 도도한 물줄기"…창원서 김주열 열사 추모식 엄수
3·15의거에 참여한 뒤 실종됐다가 마산 앞바다에서 눈에 최루탄이 박힌 채 발견돼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된 김주열 열사를 기리는 추모식이 11일 엄수됐다. 김주열열사기념사업회는 이날 오전 창원시 마산합포구 4·11민주광장에서 '제66주년 4·11 민주항쟁 기념식 및 김주열 열사 추모식'을 거행했다. 문화공연과 시 낭송, 기념사, 추모사 순으로 진행된 추모식에서 김주열열사장학회는 마산용마고 학생과 남원금지중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남도, 에너지 절감 사업 조기 추진으로 어업인 경영 부담 던다
특히 전기료와 유류비는 수산업 경영비의 20~30%를 차지해 비용 절감과 효율 개선이 시급하다.이에 전남도는 △양식장 친환경 에너지 보급 사업(히트펌프·인버터 설치) △어선어업 노동력 절감 장비 지원 사업 △친환경 에너지 절감 장비 보급 사업 등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여 생산비를 절감한다는 방침이다.먼저, 양식장 친환경 에너지 보급 사업은 기존 화석연료 중심 냉·난방 시스템을 히트펌프와 인버터 설비로 전환하는 것으로, 유류비와 전기료 부담을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어선어업 노동력 절감 장비 지원 사업은 자동화·기계화를 통해 작업 효율을 높이고 인력 의존도를 줄여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된다.친환경 에너지 절감 장비 보급 사업은 연료 절감형 장비 보급과 노후 기관 교체를 통해 어업 전반의 에너지 사용 구조를 개선하고 탄소 저감에도 기여하고, 전기료와 유류비 부담이 큰 어업인에게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전남도는 사업 효과를 앞당기기 위해 예산을 신속히 집행하는 등 추진 속도를 높이고 있으며, 시·군과 협력해 현장 중심으로 사업이 조기에 시행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전창우 전남도 친환경수산과장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 부담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수산업 기반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법원 "그네 밀던 친구, 2억 줘야"…놀이터서 무슨 일이
놀이터에서 친구가 탄 그네를 거칠게 밀어 중상을 입힌 20대가 2억원에 가까운 손해배상 책임을 지게 됐다. 이 과정에서 A씨는 그넷줄을 놓치면서 공중에서 떨어졌다.사고 충격은 컸다. A씨는 허리를 크게 다쳐 전치 32주의 진단을 받았다. 법원은 A씨도 그네를 세게 밀지 말라고 요구하지 않은 데다 그넷줄을 단단히 잡지 않은 과실이 있다고 봤다.
문성유 "민생은 무너지고 민주당은 권력 암투만 남았다"
문성유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을 '도민을 배제한 권력 다툼'으로 규정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당 안의 승패에만 몰두한 채 정작 도민 삶과 지역경제 위기에는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문 후보는 제주 민생 상황도 함께 짚었다.
위성곤 "제주의 당당한 승리 완성"… 민주 제주지사 경선 결선행 소감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 결선에 진출한 위성곤 후보가 "제주의 당당한 승리를 완성하겠다"며 결선 승리 의지를 밝혔다. 첫째는 과학기술원 설립과 국가 AI데이터센터 구축을 통한 'AX 대전환'이다. 제주 산업지도를 지식산업 중심으로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둘째는 해상풍력 슈퍼그리드를 통한 수익 도민 환원과 기본사회 실현이다.
건강 식품 아니었어?…‘혈당 폭탄’ 숨겨진 음식 3가지
조 교수는 “곶감 같은 경우에는 2~5개까지 먹을 수 있다. 기본적인 당은 존재한다는 것이다.이어서 조 교수는 최근 품종 개량을 통해 대부분의 과일 당도가 높아졌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조 교수는 과일 대신 주스를 섭취하는 현대인들의 식습관에 대해 경고했다.
민주 제주지사 경선 탈락 오영훈 "도민·당원 선택 당연히 받아들인다"
경선 결과를 받아들이고 지지자와 도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형식의 짧은 소회다.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오후 6시 50분 제주도지사 본경선 결과를 발표했고 위성곤·문대림 후보가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 투표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오 후보는 SNS에서 먼저 "경선과정에서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8기 제주도정이 이룬 성과를 도민들께 공감을 이끌어 내는데 부족함이 있었다.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가는 과정에서 불편함을 드리기도 했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많은 성과를 함께 일궈낸 제주도정의 공직자 여러분께, 도정에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미안한 마음"이라고 했다.
위성곤 해상풍력 100조 공약… 문대림 측 "수익구조 검증 안 됐다"
문대림 후보 측은 11일 위성곤 후보의 '100조 해상풍력 슈퍼그리드' 공약에 대해 "핵심 전제의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에 근본적 의문이 제기된다"고 주장했다. 쟁점은 매출 추계의 일관성과 전력 판매 구조의 법적 성립 가능성이다.문 후보 캠프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위 후보가 제시한 수익 구조가 "현행 제도상 성립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직접 PPA는 발전사업자가 전력시장을 거치지 않고 전기사용자에게 직접 재생에너지를 공급하는 구조다. 한국에너지공단 자료도 직접 PPA를 "전력시장을 통하지 않고 전기사용자에게 직접 공급"하는 방식으로 설명하고 있다. 문 후보 측은 이를 두고 100조원대 사업의 핵심 수익 구조가 기본 검증 없이 제시된 것 아니냐고 공세를 폈다.전력 단가 논란도 쟁점이다. 문 후보 측은 위 후보가 제시한 ㎾h당 500원 수준의 판매 단가가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의문이라고 주장했다. 문 후보 측이 "산업용 전기요금과 큰 격차가 난다"고 보는 배경이다.다만 이 비교에는 전제가 있다.
제주 중소기업 인증·컨설팅 비용 75% 지원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이 도내 중소기업의 인증 획득과 경영 혁신을 돕는 지원사업에 나선다. 기업은 나머지 25%만 부담하면 된다.비용 부담 때문에 인증이나 전문 자문을 미루는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진입 장벽을 낮출 수 있는 지원책이다.지원 분야도 폭넓다. 단발성 상담이 아니라 실제 기업 상황에 맞춘 개선 작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인증 획득 자체보다 이후 사업 경쟁력 강화로 연결되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점을 반영했다.신청은 제주경제통상진흥원 방문 또는 이메일로 할 수 있다.
제주 주민참여예산 376억원 공모… 도민이 직접 제안하고 선택한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이 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 공모에 들어갔다. 주민참여예산은 특정 산업 지원보다 지역 주민 다수가 필요로 하는 생활 개선 사업에 더 잘 맞는다는 판단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읍면동 지역사업 예산은 지난해보다 7억원 증액된 117억원으로 확대됐다. 같은 주민참여예산이라도 지역 규모와 인구 구조 차이를 반영해 형평성을 높이겠다는 뜻이다.주민자치회 본격 시행에 대비한 새 실험도 시작된다. 제주도는 8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11억원 규모의 '자치계획형 사업'을 시범 도입하기로 했다. 주민이 지역 의제를 스스로 정하고 예산으로 연결하는 구조를 시험하겠다는 의미다. 집중 공모 기간이 끝난 뒤에도 주민참여예산 누리집을 통해 연중 제안할 수 있다.
배상액 무려 2억 원…그네 탄 친구 밀어 전치 32주 중상
놀이터에서 친구가 탄 그네를 세게 밀어 중상을 입힌 20대가 2억 원에 가까운 손해배상금을 물게 됐다. B씨는 2020년 12월 4일 청주의 한 놀이터에서 친구 A씨가 탄 그네를 4차례 세게 밀어 A씨를 크게 다치게 했다. 재판부는 "B씨는 A씨가 다쳐도 상관없다는 듯 비상식적으로 세게 그네를 밀었다"며 "A씨의 노동능력 상실률 22%와 치료비 등을 고려해 배상액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불륜 관계일 수 있다"…허위 사실 퍼뜨린 조종사 '벌금형'
항공사 직원들이 이용하는 오픈채팅방에서 동료 직원에 관한 허위 사실을 퍼뜨린 40대 조종사가 명예훼손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광명시장 앞 도로서 자전거 탄 80대 덤프트럭에 치여 숨져
사고는 보행 신호가 끝난 뒤 1차로에 있던 트럭이 출발하면서 발생했다.
‘한국行 항공권’ 검색 중 절반은 이 나라…2위 대만·3위 중국
한국 인바운드 여행이 양적 성장을 넘어 김해공항 검색량 66% 급증 등 입국 경로의 다변화와 지방 관광 확산이라는 질적 변화의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글로벌 여행 시장에서 한국을 향한 외국인의 국내 여행 열풍이 수치로 증명됐다. 한국행 관문인 인천공항은 28.8% 상승했고, 김해공항(66%)과 김포공항(44.1%) 역시 폭발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자사 플랫폼 내 항공권 검색량을 전년 동기와 비교 분석한 데이터다.이번 데이터에서 가장 유의미한 지점은 영남권으로 향하는 김해공항의 검색 급증이다. 유럽 국가들의 순위 진입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이는 한국이 아시아권의 ‘가까운 여행지’를 넘어 전 세계적인 ‘버킷리스트’로 진화했음을 시사한다.여행객들의 행동 패턴도 한층 정교해졌다.
경찰, 봄 행락철 '얌체운전' 잡는다…버스전용차로 위반 집중 단속
경찰이 교통질서 확립과 안전한 고속도로 문화 정착을 위해 버스전용차로 위반 행위 등에 대한 단속에 나선다.경찰청은 11일 버스전용차로가 설치된 고속도로와 자동차전용도로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단속 구간은 고속도로의 경우 양재나들목부터 신탄진나들목까지, 자동차전용도로는 양재나들목부터 한남대교 남단까지다.현행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경부고속도로에 설치, 운영되고 있다.
"우리 위해 친자식 안 낳았다" 서인영, 30년간 키워준 새엄마 공개
자기 자식을 낳으면 아무래도 사람이기 때문에 혹시나 우리를 차별할까 봐 안 낳았다"며 과거 일을 돌이켰다. "사실 옛날엔 '당연한 거 아니야? 애정 갖지 말아라.
경주 공장서 크레인 점검 중 4m 아래 추락…60대 심정지
11일 오전 10시 30분께 경북 경주시 서면 한 공장에서 크레인 점검을 하던 60대 작업자 A씨가 4m 높이에서 추락했다.
복지부, 추경 3천461억 확정…취약계층·의료공백 해소 지원
그냥드림 전국 확대…긴급복지·돌봄서비스 등 민생안정 강화 보건복지부는 중동전쟁에 따른 고유가·고물가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우려되는 취약계층의 민생 안정을 위해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총 3천461억원으로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복지부는 추경 편성에 따라 저소득층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먹거리 기본보장 사업인 '그냥드림' 코너를 기존 150곳에서 전국 300곳으로 확대한다. 올해 안에 전국 229개 시군구당 최소 1개 이상 설치해 운영하는 게 목표다.
위성곤 "도민 앞에 당당히 토론하자"… 문대림 향해 해상풍력 공약 공세 반격
위성곤 후보 측은 11일 문대림 후보 측이 '100조 해상풍력 슈퍼그리드' 공약을 실현 불가능하다고 비판한 데 대해 "사업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한 협소한 시각"이라며 정면 반박했다. 동시에 문 후보를 향해 도민 앞 공개 토론에 나서라고 압박했다.위성곤 캠프는 이날 입장문에서 문 후보 측 공세를 두고 "제주 경제의 비약적 발전을 가로막는 발목잡기식 공격"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문 후보 측은 위 후보가 연간 매출 4조2000억원과 14조원대 수치를 혼용해 설명했다며 공약 설계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실제 제주 지역에서는 본경선 결과 발표 전부터 결선 TV토론 거부 논란이 불거졌고 문 후보 측은 이에 대해 시기상조라는 취지로 반응한 바 있다.이번 충돌은 두 후보 간 말싸움으로 치부하기 어렵다.
9인승 차에 2명 타고 버스전용차로 주행…'암행단속'에 딱 걸려
"여섯 명 다 안 탄 것 같지? 빠르게 가서 확인해 봅시다." 11일 오전 10시 30분께 경기 화성시 동탄구 인근 경부고속도로. 순순히 차선을 변경해 정차한 남성 운전자는 "급하게 갈 일이 있어서 그랬다"며 떨떠름한 표정으로 박 경사에게 운전면허증을 건넸다. 곧바로 범칙금 6만원과 벌점 30점이 부과됐다. 경찰청은 나들이 철을 맞아 이날 오전 10시부터 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부터 신탄진나들목까지 운영 중인 버스전용차로에서 승차 정원을 준수하지 않고 주행하는 차량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였다. 박 경사는 "'몰라서 그랬다'는 식의 변명은 많이 줄어들었다. 대부분 급한 마음에, 빠르게 가고 싶은 마음에 그런다"며 "위험할 수 있으니 마음에 여유를 갖고 운전해달라"고 당부했다.
"요리는 수행"…흑백요리사2 선재 스님, 월정사서 사찰음식 소개
이날 오후 평창군 오대산 월정사에서는 강원관광재단이 주최한 '강원 산사에서 특별한 미식' 행사가 열렸다. 선재 스님은 자연과 제철 식재료를 통해 생명을 살리는 사찰 음식 철학과 함께 평창 봄나물을 활용한 김밥과 장떡, 메밀묵 구이 등 3가지 요리를 선보였다. 이들은 스님이 만든 봄나물 김밥을 맛보기 위해 다시 치열한 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선재 스님은 출가 직전 오대산을 찾아 기도할 정도로 월정사와 인연이 깊다. 트럼프 대통령이 온다면 어떤 음식을 대접하고 싶냐는 질문에는 "그분이 에너지가 많아서 육류 단백질을 대체해 메밀과 봄나물을 이용한 식사를 주고 싶다"고 답했다.
"잊지 않을게"…세월호참사 12주기 앞두고 추모 발걸음
광주 5·18민주광장 분향소서 시민들 추모…노란 리본 속 애도 "아이를 가진 부모로서 참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이 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닷새 앞둔 11일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 마련된 광주시민분향소에는 추모 발걸음이 이어졌다. 일부 시민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분향소를 둘러보거나 향을 올렸다. 어린 아들을 목마 태운 한 아버지는 분향소 앞에서 발걸음을 멈추고 아이에게 "이렇게 많은 형과 누나들이 배 안에서 아야했대"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어 "아이들이 옆에 있으니까 더 생각이 많아진다.
광명시장 앞 도로서 자전거 타던 80대, 덤프트럭에 치여 사망
경기 광명시장 앞 도로에서 자전거를 탄 80대 남성이 덤프트럭에 치여 사망했다. 사고는 보행 신호가 끝난 뒤 1차로에 있던 트럭이 출발하면서 발생했다. 경찰은 B씨가 신호를 위반하지는 않았다고 보고 있다.
탈출 늑대 '늑구' 나흘째 행방 묘연…"포착되면 포획 시도"
11일 대전시와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대전 중구 오월드를 둘러싼 야산을 중심으로 진행한 야간 드론 수색에서 늑구의 행방을 발견하지 못했다. 늑구는 지난 9일 오전 1시 30분께 야간 드론 수색 과정에서 열화상 카메라에 관측된 것을 마지막으로 이틀이 넘도록 자취를 감췄다. 전날까지 비가 내리는 등 기상이 악화하면서 야간 드론 수색이 차질을 빚은 것도 영향을 미쳤다.
부모마저 "감옥에 넣어라"…'차량 탈취' 10대들, '소년범 교화' 이유로 영장도 기각
결국 A씨는 집 근처에 거주하는 사촌 오빠에게 차량 확인을 부탁했다. 결과는 충격적이었다.A씨의 차가 사라진 것이다.CCTV를 확인해본 결과, 10대 학생 무리로 보이는 집단이 차량을 훔쳐간 사실을 확인한 A씨는 경찰에 신고했다. 차량을 보자마자 도난 신고를 한 A씨는 실시간으로 위치를 경찰에 전달하고, 주차된 차량과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경찰이 출동하길 기다렸다.경찰이 도착하고 결국 범인들은 체포돼 경찰서로 연행됐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도 문제가 발생했다. 경찰이 신분증 및 운전면허증을 요구하자 범인들은 "우리는 미성년자다. 또 자신들을 촬영하는 A씨를 향해 "왜 찍느냐"면서 반발하기도 했다. A씨는 이들이 한두 번 범죄를 저지른 게 아닌 것으로 보였다며 "경찰이 이미 범인들을 알고 있었다. 그냥 (감옥에) 넣어라"는 반응을 보였다.
"여보, 기름값 2000원 넘었어… 그냥 차 폐기하고 버핏의 '옥시덴털'이나 살까?"[영수증 브리핑]
중동 전쟁이 쏘아 올린 2000원 유가 쇼크… 주유소 영수증을 '배당 통지서'로 바꾸는 3040의 생존법 셀프 주유기의 차가운 철제 노즐을 움켜쥔 손에 절로 힘이 들어간다. 화면에 '5만 원'을 입력하고 방아쇠를 당 미터기의 결제 금액 숫자가 카지노 룰렛처럼 미친 듯이 돌아가기 시작한다. 반면 주유량(L)을 나타내는 숫자는 얄미울 정도로 굼뜨다.불과 몇 분 뒤, 허무하게 울리는 '딸깍' 소리. 기름 냄새를 털어내며 운전석에 돌아와 시동을 걸었지만, 연료 게이지 바늘은 절반의 문턱조차 넘지 못하고 멈춰 선다. 내 손으로 직접 무거운 호스를 들고 주유를 했는데도 눈뜨고 지갑을 털린 듯한 허탈감. 운전대를 꽉 쥔 40대 가장의 입에서 깊은 탄식이 샌다. "여보, 이럴 바엔 그냥 차 폐기하고 그 돈으로 옥시덴털 주식이나 살까? "농담처럼 툭 던진 홧김의 한마디 속에는, 리터당 2000원대 기름값을 온몸으로 맞아야 하는 서민의 뼈아픈 현실과 자본주의적 딜레마가 고스란히 녹아있다.벚꽃은 만개했지만 3040 세대의 가계부에는 때아닌 한파가 닥쳤다. 서울 시내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돌파하며 심리적 마지노선을 완전히 붕괴시켰기 때문이다.
'늑구' 탈출 나흘째 행방 묘연…드론 수색 확대
일몰 후에는 야간 드론 수색에 집중할 방침이다.늑구가 놀라 달아나지 않도록 직접 수색 투입 인력은 최소화하면서 효율성이 높은 드론과 열화상 카메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제라도 편히 쉬세요"…인천서 무연고사망자 합동 추모제
지난해 인천 무연고사망자 490명…"공영장례 컨트롤타워 있어야" 11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옛 시민회관 쉼터. 대부분 제대로 된 장례도 치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인천 지역의 무연고 사망자들이다. 한 추모객은 "반려견과 산책을 나왔다가 소리가 들려서 와봤다"며 "이렇게 무연고 사망자가 많은 줄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70대 남성은 "무연고로 돌아가셨다고 하니 너무 애틋한 마음이 든다"며 "추모제를 통해 이제라도 편히 쉬셨으면 좋겠다"며 울먹였다.
대전 오월드 ‘늑구’ 탈출 나흘째···비 그치고 갠 날씨, 수색에 도움 될까
대전 오월드 동물원을 탈출한 늑대 ‘늑구’를 찾기 위한 노력이 탈출 나흘째인 11일에도 이어지고 있다. 소방·경찰 등 수색당국은 전날 동물원을 둘러싼 야산을 중심으로 야간 드론(무인기) 수색을 진행했으나, 늑구의 행방을 발견하지 못했다. 늑구는 지난 9일 수색 과정에서 오전 1시30분쯤 열화상 카메라에 관측된 것을 마지막으로 자취를 감췄다. 전날까지 비가 내리는 등 기상이 악화하면서 야간 드론 수색이 차질을 빚은 것도 영향을 미쳤다. 수색대는 늑구가 굴을 파고 숨었거나 비 때문에 열화상 카메라에 제대로 잡히지 않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일몰 후에는 야간 드론 수색에 집중할 방침이다. 시민들과 동물...
버스전용차로 '얌체 운전' 여전…119건 무더기 적발
경찰이 봄철 나들이 철을 맞아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위반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경찰청은 11일 오전 10시부터 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부터 신탄진나들목까지 구간에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단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운영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오영훈, 경선 패배 수용… "도민 선택 겸허히 받겠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 본경선에서 탈락한 오영훈 예비후보가 11일 패배를 인정하고 도정 복귀 방침을 밝혔다. 경선 결과는 받아들이되 민생과 경제, 제주 미래산업 기반은 흔들림 없이 챙기겠다는 메시지다. 정치 일정에서는 물러서지만 도지사로서의 책임은 끝까지 지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오 예비후보는 이날 도민과 당원에게 낸 입장문에서 "선택을 존중하고 결과를 냉정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경선에서는 물러서더라도 제주 미래 의제만큼은 놓지 않겠다는 뜻이다.오 예비후보는 또 "어떠한 외부 충격에도 흔들리지 않는 제주의 미래를 열 적임자를 도민과 당원 손으로 선출해 달라"고 밝혔다.
'뇌출혈' 이진호, 중환자실 치료비 못 내…건보료 수천만원 체납 여파
이진호는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여전히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이다.이진호는 2023년부터 약 2800만원 규모의 건보료를 체납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건보료를 장기 체납할 경우 건강보험 급여 혜택이 정지되며, 치료비 전액을 자비로 부담해야 한다.
철원군 '공동육아 나눔터' 근남면 복합청사로 13일 이전
근남면 복합청사 3층 공동육아 나눔터로 직접 방문 신청 후 이용할 수 있다.
충주, 국악문화 향유 거점 '관아골 문화마당' 추진
충북 충주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충청권 국악문화향유거점 활성화 사업인 '관아골 문화마당'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고양 BTS 공연장서 입장 팔찌 500개 도난…경찰 용의자 추적
경기 고양시 BTS 공연장 티켓부스에서 입장용 손목 팔찌 500개가 사라져 경찰이 용의자를 쫓고 있다.
박은식 산림청장, 공주 마곡사 일대 산불 기동단속 현장 점검
박은식 산림청장은 "산불은 한순간의 부주의로 소중한 산림과 국민의 생명・재산을 위협하는 재난"이라며, "현장에서 위험 요인을 꼼꼼히 점검하고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국민 여러분의 협조를 통해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산림 인접지역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드론을 활용해 불법 소각행위 단속 현장도 확인했다. 아울러, 인근 마을회관에서는 주민 간담회를 열고 산불 예방 수칙 준수와 지역 주민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고양 BTS 공연장 티켓부스서 입장 팔찌 500개 사라져···경찰, 용의자 추적 중
경기 고양시 방탄소년단(BTS) 공연장 티켓부스에서 입장용 손목 팔찌 500개가 사라져 경찰이 용의자를 쫓고 있다. 오는 12일 3회차 공연 이후 일본 도쿄와 미국 탬파 등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양주 3살 아이 의식불명 사건…친부 학대 혐의 일부 확인
경기 양주시에서 3살 아이가 온몸에 상처를 입고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옮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친부의 아동학대 혐의를 일부 확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3살 남자아이 A군의 친부인 20대 남성 B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지난 9일 오후 6시 44분께 양주시 옥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아기가 울고 경련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보호자는 소방대원에게 "쿵 하는 소리를 듣고 가보니 아이가 경련하고 있었다"는 취지로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순창서 도로 달리던 오토바이 넘어져…70대 숨져
A씨는 사고 직후 "경운기를 피하다가 사고가 났다"고 119에 신고했으며, 이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온몸에 멍' 3살 아이 의식불명 사건…친부 학대 혐의 일부 확인
경기도 양주시에서 3살 아이가 온몸에 상처를 입고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옮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친부의 아동학대 혐의를 일부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일 오후 11시께 긴급 체포된 B씨는 체포 후 48시간 이내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데, 경찰은 B씨의 휴대전화 포렌식 등을 통해 학대 정황을 일부 확인했다고 전했다.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3살 남자아이 A군의 친부인 20대 남성 B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생명존중 안전사회 건설하자"…세월호참사 12주기 추모제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닷새 앞둔 11일 서울 도심에서 희생자 추모 행사가 열렸다. 4·16연대 등은 이날 오후 4시 16분 서울 중구 숭례문 앞 세종대로에서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약속 시민대회를 개최했다. 경찰 비공식 추산으로 약 500명이 모였다. 가방에 노란 리본을 달았고, 어깨엔 노란 종이 나비를 붙였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관계자들도 보라색 옷을 입고 자리를 함께했다. 생명안전기본법 제정과 국가 재난 대응체계 전면 개편 등을 촉구했다.
친구 그네 세게 밀었다가 32주 중상 입혀…法 “1억9600만원 배상”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민사3단독 김현룡 부장판사는 최근 20대 A 씨가 친구 B 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손해배상 청구액 2억1700여만 원 중 1억9600여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A 씨는 2020년 12월 충북 청주의 한 놀이터에서 친구 B 씨가 밀어준 그네에서 떨어져 허리 등을 크게 다치는 전치 32주의 중상을 입었다.
BTS 공연 ‘입장 팔찌’ 500개 도난…경찰, 용의자 남성 추적
1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0분경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티켓 부스에서 한 남성이 손목 팔찌 500개를 들고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BTS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아리랑’ 2회차 공연을 진행한다. 이는 손목에 두르는 종이 팔찌로, 훼손되거나 소지하고 있지 않으면 공연장 입장이 제한된다.
'래커칠 시위' 동덕여대 학생들 "기소된 11명 범죄자 아냐"
동덕여대 재학생들이 공학 전환 반대 시위 참여 학생을 기소한 검찰을 규탄했다.
서울양양고속도로서 차량 5대 추돌…2명 경상
11일 오후 3시 27분께 강원 춘천시 남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발산 1교 인근에서 승용차 5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2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11일 오후 3시 27분께 강원 춘천시 남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발산 1교 인근에서 승용차 5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경찰, '정원오 여론조사 왜곡 의혹' 수사 본격화…고발인 조사
사건을 전날(10일) 서울경찰청에서 배당받은 지 하루 만에 관련자 조사에 나선 것이다.논란은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 과정에서 불거졌다. 정 후보 측은 여론조사 기관 3곳의 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를 취합해 홍보물을 제작했다.
정선서 승용차 주유소 사무실 들이받고 전도…인명 피해 없어
이 사고로 A씨는 크게 다치지 않았으며, 다행히 별다른 인명 피해도 없었다.
쓰러진 김창민 감독 사각지대 끌고가 밟고 찼다…“살인” 공분
지난해 10월 20일 경기 구리시의 식당 앞에서 김창민 감독과 가해자들이 담배를 피우면서 말다툼을 벌이는 모습. 가해자 일행이 김 감독을 에워싸면서 도발했고, 이 직후 식당 안으로 들어간 김 감독은 이들을 향해 달려들었다가 즉시 제압당한 뒤 CCTV 사각지대로 끌려가 집단 구타당했다. /이 확보한 CCTV 영상 일부 캡처.
세월호 12주기 앞두고 도심 추모제…"생명존중 안전사회 만들자"
재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확인되지 않은 정보 유포나 피해자에 대한 비난을 삼가주세요.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앞두고 서울 도심에서 희생자를 추모하는 시민대회가 열렸다.4·16연대 등은 11일 오후 4시 16분 서울 중구 숭례문 앞 세종대로에서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약속 시민대회'를 개최했다. 경찰 비공식 추산으로 약 500명이 모였다.참가자들은 노란 리본과 종이 나비를 달고 세종대로를 노란빛으로 물들였다.
세월호 참사 12주기 앞두고 노랗게 물든 도심···시민들 “생명존중 안전사회 건설”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앞둔 11일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에서 열린 4·16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약속 시민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노란색 나비 모양 종이를 들고 있다.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닷새 앞둔 11일, 주말 서울 도심에 어김없이 노란 리본과 나비가 피어났다. 가방에 노란 리본을, 어깨에 노란 종이 나비를 붙인 이들은 함께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날 시민대회에는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관계자들도 보라색 옷을 입고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 중간 소동도 있었다.
“1명 사망 잠수함 화재 예견된 인재…구조적 위험 방치”
이 사고로 협력업체 소속 청소 작업자(67·여)가 고립됐다가 전날 오후 11시 18분께 주검으로 수습됐다.
평택파주고속도 금곡지하차도서 차량 화재…양방향 통제
현재까지 불이 다른 차량이나 지하차도 구조물 등으로 옮겨붙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주 공장서 크레인 점검 중 4m 아래 추락…60대 사망(종합)
11일 오전 10시 30분께 경북 경주시 서면 한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 크레인 점검을 하기 위해 벽면에 고정된 수직 사다리에 오르던 60대 작업자 A씨가 4m 높이에서 추락했다.
평택파주고속도로 금곡지하차도서 차량 화재…한때 양방향 통제
11일 오후 불이 난 경기 수원시 평택파주고속도로 금곡지하차도. 한국도로공사 CCTV 갈무리 11일 오후 5시 25분쯤 경기 수원시 평택파주고속도로 금곡지하차도 광명방면에서 1차로를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났다.
평택파주고속도 금곡지하차도서 차량 화재…한때 양방향 통제(종합)
11일 오후 5시 25분께 경기 수원시 평택파주고속도로 금곡지하차도 광명방면에서 1차로를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났다. 광명 방면의 경우 도로 수습을 마치는 대로 통제가 해제될 전망이다. 11일 오후 5시 25분께 경기 수원시 평택파주고속도로 금곡지하차도 광명방면에서 1차로를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났다.
성남시 공공예식장서 첫 결혼식…합리적 비용에 스몰웨딩
경기 성남시 지정 야외 공공예식장인 '성남 솔로몬 웨딩뜰'에서 첫 결혼식이 열렸다. 성남시는 11일 오후 1시 분당구 율동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돌뜰정원(성남 솔로몬 웨딩뜰)에서 첫 번째 예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들은 성남시 공공예식장에서 결혼식을 한 1호 부부가 됐다.
경주서 승용차 가드레일 들이받고 5m 아래 추락…4명 심정지
이 사고로 탑승자 4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고] 송상종(피데스자산운용 사장)씨 장모상
신혼여행 중 남편 할머니의 부고 소식을 들은 아내가 여행을 중단하고 귀국해야 하는지 고민이라는 사연이 알려지며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 .
보수 논객·유튜버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별세…향년 67세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유튜브 ‘김진 TV’ 갈무리 보수 논객이자 최근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활동한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지난 9일 오후 1시49분쯤 세상을 떠났다. 이후 여러 방송과 유튜브 등을 통해 정치·시사 평론가로 활동했다.
탈출 늑대 '늑구' 나흘째 행방 묘연…"포착되면 포획 시도"(종합)
11일 대전시와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대전 중구 오월드를 둘러싼 야산을 중심으로 진행한 야간 드론 수색에서 늑구의 행방을 발견하지 못했다. 늑구는 지난 9일 오전 1시 30분께 야간 드론 수색 과정에서 열화상 카메라에 관측된 것을 마지막으로 이틀이 넘도록 자취를 감췄다. 전날까지 비가 내리는 등 기상이 악화하면서 야간 드론 수색이 차질을 빚은 것도 영향을 미쳤다. 수색대는 늑구가 굴을 파고 숨었거나 비 때문에 열화상 카메라에 제대로 잡히지 않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일몰 후 오후 8시 30분부터는 야간 드론 수색에 집중할 방침이다.
[날씨] 낮 최고 서울 23도·대전 25도…내륙 일교차 15도 안팎
일요일인 12일 아침은 쌀쌀하고 낮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7∼25도로 예보됐다. 평년(아침 3∼9도·낮 15∼1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이다. 새벽과 아침 사이 강원내륙·산지와 경북북동내륙·산지는 서리가 내리기도 하겠다.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제주도는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서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겠다. 특히 섬 지역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으니 해상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춘천서 오토바이가 도로 연석 들이받아…30대 운전자 숨져
11일 오전 6시 20분께 강원 춘천시 동면 만천리 한 도로에서 30대 A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도로 연석과 가로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11일 오전 6시 20분께 강원 춘천시 동면 만천리 한 도로에서 30대 A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도로 연석과 가로등을 들이받았다.
화천 추곡터널 인근서 차량 4대 부딪혀…반자율 주행 사고 추정
이어 그랜저가 셀토스를 뒤따르던 스포티지 승용차와 부딪혔다.
경주서 승용차 도로 밖 추락…60대 여성 등 4명 사망
이 사고로 탑승자 60대 여성 등 탑승자 4명이 차량 밖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5시 42분께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11일 오후 5시 24분께 벤츠차량이 주행 중 가드레일을 받고 5m 아래의 하천 둔치 자전거도로에 추락했다. 이 사고로 탑승자 60대 여성 등 탑승자 4명이 차량 밖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5시 42분께 병원으로 옮겨졌다.
1219회 로또 1등은 12명…당첨금 25억씩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2명이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079명으로 각 162만9252원씩 받는다.
경주서 차가 가드레일 들이받고 추락…60대 등 4명 숨져
차량은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만큼 파손된 상태였다.
시츄 50마리 가두고 7일 굶겨…'동물학대' 40대 2심서 집유로 감형
반려견 50마리를 집안에 가두고 수일간 먹이를 주지 않고 방치해 2마리를 죽음에 이르게 한 40대에게 법원이 원심보다 형량이 낮은 징영혁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 형사항소2-3부(이상균 부장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인 징역형을 파기하고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이날 밝혔다.앞서 A씨는 2023년 7월16일부터 같은 달 23일까지 1주일간 경북 포항시에 있는 주거지에 시츄 50마리를 가둬두고 먹이와 물을 주지 않아 애완견 2마리를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조사 결과 A씨 범행으로 당시 집안에 갇혔던 나머지 반려견 48마리 중 47마리는 결막염, 치주염, 피부염 등 상해를 입은 채 발견됐고, 1마리는 유기된 것으로 드러났다.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반성하고 있고 과거 한 차례 벌금형을 받은 것 외 별다른 범죄 전력이 없는 점을 참작했다"고 밝혔다.앞서 지난해 1월 1심 재판부는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상주 고속도로서 다중 추돌사고…5명 중경상
이 사고로 5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주서 교통사고로 4명 사망…승용차 5m 추락(종합)
이 사고로 60대 탑승자 4명이 차량 밖에서 외상성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11일 오후 5시 24분께 경북 경주시 동천동 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5m 아래 하천 옆 자전거도로로 추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