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7

사회 2026-04-07

"성폭행 당해 아내 실종" 남편 신고에 경찰 20명 동원..알고보니 '자작극'

검찰은 수사 결과 이들 부부는 수천만원대 합의금을 노리고 무고 범행을 공모했으며, 부부의 휴대전화에서 사전 공모한 증거를 찾아냈다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달 30일 이들 부부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았으며, 고의로 허위 실종 신고를 해 경찰력이 낭비된 부분에 대해서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적용했다. 검찰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보완수사를 통해 진실 규명에 앞장서고, 억울한 사법 피해자를 만드는 무고 등 사법질서저해 범죄에도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식목일 지나면 패딩 넣어도 된다더니” 출근길 꽃샘추위 경보

지난 주말, 꽃놀이를 나선 사람들로 전국이 붐빈 가운데 반갑지 않은 소식이 들려온다. 봄비에 이미 꽃잎도 졌건만, 꽃샘추위가 뒤늦게 찾아온다는 소식이다.전국적으로 7일 아침 최저기온은 -1∼7도로 전날(6일) 아침에 비해 5∼10도 낮을 예정이다. 기온은 8일 아침까지 평년기온을 밑돌다가 이후 평년 수준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또한 7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전라내륙과 경남서부내륙 등에 가시거리를 1㎞ 미만으로 떨어뜨리는 안개가 끼겠다.



"핸드크림 발라 향 퍼트리며 책 읽어라"...SNS서 뜨는 뜻밖의 '헌팅' 성지

대형서점에서 이성의 휴대전화 번호를 얻는 '헌팅 성지'로 소문나며 화제가 되고 있다.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3일 “남친 사귀고 싶어서 번따(전화번호 따기) 성지 교보문고 다녀옴”이라는 제목의 릴스가 SNS에 공유됐다.주말 오후 4~5시쯤 서점을 찾은 여성 A씨는 “재테크 코너가 ‘번따’ 성지라고 한다”며 “책을 읽는 척 해야 남자가 다가올 것 같아서 책 하나 들고 읽는 척을 하겠다”고 했다.이어 “번호 따일 때까지 (서점에) 가본다”는 자막이 뜬다. 몇 차례 거절을 당한 뒤에도 시도를 이어가던 그는 네 번째 만에 연락처를 받는데 성공했다.28세 여성 C씨는 지난 4일 "지난달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외국어 교재를 보고 있는데 한 남성이 '그 책 공부하기 괜찮냐'고 말을 걸었다"면서 "서점에서 만나는 사람은 책을 좋아하는 괜찮은 사람일 것 같아 번호를 줄까 고민하기도 했다"고 말했다.이 외에도 '번따 성공법', '번따 성공 멘트 알려드림" 등 '번호 따기' 방법과 팁을 공유하는 영상도 SNS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한 누리꾼은 SNS를 통해 "번따를 당하러 서점에 갔다"며 후기 영상을 올렸다.



“부모에게도 책임 묻겠다”…‘모텔 살인’ 피해자 유족, 김소영·부모에 손배소

남 변호사는 "부모의 부양 의무와 관리·감독 책임을 근거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며 “직접 행위를 한 김소영만큼 인과관계가 인정되는 것은 쉽지는 않다 보니 제한적으로 청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김소영은 지난 2월 서울 강북구 한 모텔에서 20대 남성에게 수면제가 섞인 음료를 먹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그는 지난해 12월 14일부터 올해 2월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약물이 섞인 음료를 건네 이 중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의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김소영은 추가 피해자 3명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을 사용해 상해를 입힌 혐의로 최근 검찰에 추가 송치됐다.이로써 피해자는 사망자 2명을 포함해 총 6명으로 늘었으며, 김소영에 대한 첫 재판은 오는 9일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보복 처벌 못하는 '보복 대행'?…경찰, 범죄단체죄 적용

보복 대행 범죄가 성행하지만 정작 수사는 주거침입·재물손괴 등 죄질에 비해 처벌이 가벼운 혐의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개인적 원한으로 저지른 보복성 범죄를 처벌하는 법이 미비하다고 지적했다. 피해자와 일면식 없는 피의자가 금전적 대가를 받고 사적 보복을 대행한 것이다. 현재까지 보복 대행 범죄가 살인, 폭행 등 신체적 훼손으로 이어진 경우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법무법인 청 곽준호 변호사는 "과거 흥신소가 하던 일이 텔레그램 등 온라인으로 넘어온 모습이다. 보복 대행 범죄를 경합범(여러 가지 죄를 저지른 경우)으로 가중처벌하면 형량이 무거워질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최근 양천경찰서가 구속 송치한 사건의 경우 범죄단체조직죄가 적용된 점이 눈에 띈다.



'尹정부-검찰' 결탁 의혹 겨눈 종합특검…'하명수사' 여부 살핀다

2차 종합특검(권창영 특별검사팀)이 대북송금 사건의 수사 과정을 되짚어보기 시작했다. 검찰이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하면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권한을 남용했고, 이 과정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게 종합특검의 의심이다. 법원이 구속영장을 기각했지만 이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는 이어졌다.종합특검은 이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이 부당하게 관여한 것은 아닌지 의심 중이다. 당시 야당 대표인 이 대통령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수사하도록 지시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이와 관련 종합특검은 기존 기록을 검토해 대북송금 사건의 수사·지휘 라인에 있었던 검찰 관계자들을 특정할 것으로 보인다. 종합특검은 당시 검찰과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어떤 연락을 주고받았는지, 대북송금 사건 관련 대화를 나눴는지 등을 확인할 전망이다.대북송금 사건에 대한 국가정보원의 관여 의혹도 종합특검의 수사 대상이 될 수 있다.



"짝 못 찾아서가 아니라고?"..미혼 남녀 43% 꼽은 '진짜 결혼 못하는 이유' 뭐길래

'아직 다른 일에 더 열중하고 싶어서'라는 개인적 성취를 우선시하는 답변은 9.3% 수준이었다.겉으로 보기엔 개인의 선택처럼 보이지만 세부 답변을 뜯어보면 사정은 달라진다.‘주거비용 마련 불가’(20.0%)와 ‘불안정한 일자리’(19.5%), '아직 다른 일에 더 열중하고 싶어서'(9.3%)를 합치면 약 48.8%가 된다.결국 경제적 기반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가 결혼을 가로막는 핵심 장애물인 셈이다.김은정 보사연 부연구위원은 "적당한 상대를 찾지 못해 결혼하지 않았다는 응답은 표면적으로는 개인의 선택처럼 보일 수 있으나, 실제로는 만남의 기회 자체가 줄어들고 사회·경제적 조건이 얽힌 결과로 해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사회에서는 소득 수준이나 대기업 근무 여부 등 경제적 자원이 이성 교제 가능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최근 노동시장의 불안정성과 심화되는 소득 격차가 남녀 간의 관계 형성 기회 자체를 제약하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다.김 부연구위원은 “최근 노동시장의 불안정성과 소득 격차는 관계 형성 기회를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적당한 상대가 부족하다는 호소는 개인의 인식 문제가 아니라 관계 형성 기회와 결혼 가능 조건의 제약이라는 구조적 문제로 이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보고서는 단순히 결혼을 독려하거나 캠페인을 벌이는 방식으로는 현재의 저혼인 추세를 꺾을 수 없다며 향후 정책의 방향이 만남의 기회 확대와 더불어 결혼이 가능한 사회적 조건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전면 전환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의식 없는 상태인데 눈가에 '눈물' 고여"...故 김창민 감독 '응급실 사진' 참혹

김 감독은 발달장애 아들과 새벽에 식당을 찾았다가 변을 당했다.해당 사진에는 의식을 잃은 채 누워 있는 고인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법원은 “주거가 일정하고 증거인멸 우려가 없다”며 기각했다.이 과정에서 김 감독은 보름여 만인 같은 해 11월 7일 뇌사판정을 받았고, 가족들의 뜻에 따라 장기를 기증하고 숨졌다. 유족들은 김 감독이 숨지기 이전부터 가해자가 여러 명이었는데도 초기 수사가 충분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8L 김치통에 돈가스 26장 '꽉꽉'"...8000원 무한리필 식당 사장의 간곡한 호소문

오늘 배고픈 손님이 많았나 보다 많이 드셨나 보다 이 생각을 했었는데 최근에 계속 그렇게 싸가는 손님들이 포착됐다"고 전했다.심지어 가방 안에 김장용 8L김치통을 챙겨와 돈가스 수십 개를 몰래 가져가려다가 적발된 사례도 있었다.강 매니저는 "돈가스 26장을 김치통안에 꽉 채워서 담았더라"면서 "김치통도 어떤 용도로 썼던 김치통인지도 모르고 찝찝하니까 그 안에 넣었던 돈가스는 팔지도 못하고 그냥 그대로 다 버렸다"고 토로했다.이어 "다른 손님들 제보로 무단으로 포장해 가는 손님들이 적발됐는데,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대부분 처음엔 발뺌한다"면서 "열에 열 분은 전부 다 아니라고 한다.



"예산 1600억 쏟았는데 허허벌판"…섬박람회 논란에 여수시 "계획대로 진행 중"

영상에 담긴 주행사장 예정지는 여전히 기반 공사 수준에 머물러 있는 모습으로, 행사 준비가 지연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자아냈다.



서울 공영주차장 내일부터 승용차 5부제 실시

서울시가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를 실시한다.서울시는 오는 8일부터 자원 안보 위기 경보 해제 때까지 시내 공영주차장 75개소에서 승용차 5부제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대상은 10인승 이하 승용자동차로 차량번호 끝자리 숫자를 기준으로 요일별 주차장 입차가 제한되며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적용하지 않는다.이를테면 월요일에는 차량번호 끝자리 숫자가 1과 6인 승용자동차, 화요일에는 차량번호 끝자리 숫자가 2와 7인 차량의 주차장 사용이 제한된다.다만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전통시장과 주요 상권, 주거밀집지역 등 5부제 미시행 33개소는 정상운영되는 만큼 평소처럼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또 장애인(동승 포함)과 국가유공자, 임산부, 미취학 유아 동승 차량과 의료·소방 등 특수 목적 차량도 5부제에서 제외된다.



아이스크림으로 태아 성별 확인…'젠더리빌' 확산, 누리꾼 '갑론을박'

고객님은 뒤돌아 계셔야 한다"고 화답한 것으로 알려졌다.이후 가족과 함께 아이스크림을 나누어 먹으며 자녀의 성별이 딸임을 확인했다는 A씨는 "직원이 행복 가득한 미소를 지으며 아이스크림을 담아주었다. 덕분에 즐거웠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된 것 같다"고 후기를 남겼다.A씨의 게시물은 80만 회 이상의 조회수와 2만 개에 달하는 '좋아요'를 기록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한 누리꾼은 "아이스크림을 가로 방향으로 층층이 쌓아야 한다.



"여친이랑 헤어져서"…외박 나갔다 복귀 지시 어긴 20대 장병, '징역 8개월'

당시 A씨는 간부가 찾으러 올 때까지 4시간 동안 부대를 벗어난 것으로 알려졌다.조사 결과 A씨는 당시 여자친구와의 결별 문제로 인해 외박을 나갔으나, 부대 복귀를 거부하며 위치도 허위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그는 중대장에게 "복귀가 좀 늦어질 것 같다"며 위치를 은평구로 보고했지만, 실제로는 여자친구 집인 인천 인근에 있었다.이와 별개로 A씨는 지난 2021년 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고등학교 동창인 B씨에게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도 기소됐다.그는 B씨에게 "돈을 빌려주면 필요한 사람들에게 개인 대출해 원금과 이자를 받아 불려주겠다"는 취지로 속여 75차례에 걸쳐 6068만원을 받아 가로챈 것으로 파악됐다.조사 결과 A씨는 B씨로부터 받은 돈을 약속한 대로 개인 대출 등에 사용하지 않았으며, 약정을 지킬 의사나 능력도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재판부는 "군무이탈죄는 군 기강을 해이하게 하고 장병들의 사기를 저해해 죄책이 가볍지 않다"며 "피고인은 이전에도 수차례나 휴가 기간 내 복귀를 거부한 적이 있고, 그때마다 소속 부대의 배려를 받았는데도 잘못을 개선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이어 "피고인은 친구를 기망해 수천만원을 편취했고 피해 회복도 이뤄지지 않았으며, 피해자도 처벌을 원하고 있다"며 "죄책에 상응한 엄중한 경고와 처벌이 필요하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골프공 크기 '우박' 우수수...농민들, 과일 개화기에 '깜짝'

특히 큰 건 3㎝ 정도로 골프공 크기와 비슷했다.우박은 지역별로 대부분 10분 안에 그쳐 다행히 사람이 다치지는 않았다.다만 지금 농촌에서는 사과, 자두, 복숭아 등 과수에 꽃이 막 피었거나 개화기를 앞둔 시기여서 하마터면 꽃이 망가지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할 뻔했다.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에 비가 조금 더 내릴 것으로 보이는데 우박이 또 내릴 가능성도 있는 만큼 시설물 관리 등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남의 빌라에 던진 담뱃꽁초... 불나자 20분간 '직관' 기행 [사건실화]

취한 상태로 서울 도봉구의 길거리를 걷던 A씨(67)는 한 빌라의 공동 현관에 들어갔다. 그는 불이 꺼지지 않은 담배꽁초를 던졌는데 그곳에 있던 물건들에 불이 옮겨붙자 이를 손으로 누르고 발로 밟아 불을 끈 뒤 빌라를 유유히 빠져나갔다.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빌라 지하에 물건이 많았으며 접히지 않은 종이상자들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진술했다. 담배꽁초를 버리면 불이 쉽게 불이 붙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는 것을 충분히 인지했다는 게 법원 판단이다. 법원은 불이 난 상황에서 빌라에 들어간 지 약 4분도 되지 않는 시간 안에 불이 확실히 꺼졌다고 인식하고 현장을 떠났다고 보기 어렵다고도 판시했다. 불을 낸 뒤 곧바로 귀가하지 않고 인근의 다른 빌라에 들어가 6분 정도 쉬었다가 다시 나왔다. 20여분가량 구급차량과 경찰차량 등이 화재 현장에 다수 출동해 불을 끄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았다.그는 잠금장치가 제대로 설치되지 않은 공동 현관에 들어갔을 뿐이라며 주거침입 혐의도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오늘 꽃샘추위로 '기온 뚝'…미세먼지는 걱정 없어

현재 강원 남부산지와 태백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 중부와 경북의 내륙 일부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에서 출발하고 있고요, 서울도 아침 기온 3. 다만, 오늘 전국이 다시 맑은 하늘을 뒤찾겠고요, 공기질도 깨끗해서 미세먼지 걱정도 없겠습니다. 그리고 내일도 아침까지 꽃샘추위가 이어지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고요.



통장에 1원씩 보내며 “어디야”…피자·꽃 보내며 헤어진 남친 괴롭힌 여성

등이 적힌 송금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으로 계속해서 연락을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밥이나 팔고 싶지 않으면 공부 열심히 해"…사장님 면전서 막말한 진상 부모 [어떻게 생각하세요]

김밥이나 팔고 있지 않으려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A씨는 "귀를 의심했다. 아이들 앞에서 그렇게 무식하게 말씀하시면 안 된다'고 지적하더라. 이에 A씨는 "괜찮다.



울산시, 중동사태 장기화에 물가 관리 강화.. 40개 특별관리품목 지정

채소·과일·수산물·축산물 등 40개 품목을 선정해 가격 동향을 상시 점검하고, 조사 결과를 시 누리집에 게시해 물가안정을 도모한다. 시와 구군 상황실을 연계 운영해 물가 동향을 상시 관리하고, 바가지요금 신고창구를 통해 접수된 민원은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또한 조사·점검부터 시정조치, 사후관리까지 단계별 대응체계를 운영해 위반 행위에 신속 대응할 계획이다.오는 17일까지 시 기업지원과를 중심으로 집중 현장점검도 추진한다.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시·구군 합동 점검을 실시해 특별관리품목 가격 동향과 원산지 표시 및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도로 위 아찔한 질주... 8차선 자전거 여성에 고속도로 킥보드까지

자전거를 타고 8차선 도로 중앙을 주행하거나 고속도로에서 전동 킥보드를 이용하는 등 안전불감증 사례를 담은 영상들이 잇따라 공개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또 다른 제보 영상에서는 야간 시간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 한 남성이 전동 킥보드를 운행하는 모습이 확인됐다. 차량 사이를 넘나들며 주행하는 여성의 모습에 주변 차량들이 서행하며 이동해야 했으며, 그 영향으로 도로 인근에 교통 혼잡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나 XX건달이야" 50대男, 택시기사 우산으로 찌르며 무차별 폭행 '중태'

전남 광양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70대 택시 기사가 술에 취한 남성에 의해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우리 조직… 야 XX조직 부를까? 야 XXXX야"라며 협박을 가했다. 너무나 참담하고 억장이 무너지는 기분"이라고 토로했다.가족들은 경찰의 초동 대처에도 문제를 제기했다.



고양 ‘특례시 지원 특별법’ 국회 행안위 전체 회의 통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특례시 출범 4년 만에 드디어 특례시 지원 특별법안이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며 “남은 절차도 국회에서 조속히 처리돼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법안은 2024년 12월 정부안이 국회에 제출된 후 지연됐지만, 지난달 31일 행안위 법안심사소위에서 정부안과 의원 발의 안 8건을 병합해 수정안을 가결했다. 시는 특례시 지원 계획 수립, 중앙 기관의 행정·재정 지원 근거를 명문화했다.



인재 양성 공모사업 공동 대응 대구시·경북도

앞서 시·도는 지난 3월 10일 대구시청에서 1차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이날 회의에는 양 시·도 대학정책 담당자와 대구·경북연구원, 대구·경북테크노파크 연구원, 라이즈(RISE) 센터 실무진 등이 참석했다.이상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대구에 있는 대학교를 졸업한 인재가 경북에 소재한 기업으로 취업하는 등 행정 경계가 무의미한 상황에서 대구·경북이 각각 인재 양성 국비 공모사업에 대응하는 것은 행정력 낭비이자 불필요한 소모적인 경쟁이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철저한 데이터 중심과 대구·경북 강점 및 특화를 기반으로 역할을 분담해 초광역 인재 양성 국비 공모사업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꼭 성과를 내겠다"라고 강조했다.회의는 △초광역 단위 인재 육성(총 800억원, 과제당 100억~150억원 정도) △초광역 공유대학 네트워크 확대(총 1200억원, 대경권 195억원 정도) 등 교육부 공모사업에 대한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특히 미래 이동수단(Mobility), 반도체, 로봇 등 대구·경북 전략 산업별 양적·질적 경쟁력, 공간 기반, 경제권 형성, 혁신 역량 비교우위, 기존·신규 투자 등과 전략산업 관련 대학 특성화 학과 및 연구 장비 보유 현황, 연구·개발 및 기술지원 사업 등 기업과 대학의 대응 역량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또 대경권 전략산업 인재 공급을 위해 거점대학을 중심으로 지역대학 간 공동 교육과정 운영, 관련 공동 연구, 창업거점 역할 수행, 시설·장비 공유, 수도권·비수도권 연계 방안 등에 대해서도 협의했다.도는 대학을 중심으로 행정 권역 간 벽을 허물고 생활권, 경제권 단위의 인재 육성과 산학연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대구시와 역할을 분담하는 '권역 연합형 허브·플랫폼 초광역 네트워크' 모델을 제안했다.한편 양 시·도는 그간 논의된 전략을 기반으로 TF를 대학, 기업, 연구원으로 확대해 본격적인 공동 국비 대응 과제 작성에 들어갈 계획이다.



트랙터 삽날로 옆집女 차량 찍어버린 남성, "합의 안하면 다같이 불타 죽는거야" 협박 [영상]

차시트를 최대한 뒤로 밀고 등받이도 최대한 밀었지만 창문이 뚫릴 것 같았다. 창틀이 버텨주지 않으면 즉사할 뻔했다"며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에는 트랙터 삽날이 앞유리를 뚫고 차량 내부까지 밀고 들어오며 창틀이 부서지는 모습이 포착됐다.이후에도 B씨의 공격은 계속됐다. 그는 날카로운 농기구를 들고 A씨 차량을 내리쳤고, 놀란 A씨 아버지가 나타나자 B씨는 아버지를 향해 흉기를 휘둘렀다. 합의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다 같이 불에 타죽을 거다" 등의 협박이 담긴 서류를 보냈다.또 B씨는 판사를 향해 "불난 집에 부채질하지 마라.



"고의적 방해 없었다"...쇼트트랙 황대헌, 임효준·박지원 관련 논란 직접 해명

1000m 경기에서 재차 반칙이 발생한 상황에 대해서는 "1500m 당시의 일이 있어 조심스럽게 경기에 임했으나, 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라 판단해 별도의 사과는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황대헌은 당시 상황과 관련해 "임효준이 갑자기 달려와 내 바지와 속옷을 잡아당겨 내렸다"며 "주변에는 여자 선수와 미성년 선수도 있었다"고 설명하며, 신체 노출로 인해 수치심을 느낀 것은 사실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황대헌은 임효준이 사과를 위해 방문했을 때 "문전박대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하며, 여성 선수의 엉덩이를 때린 행위로 인해 "경찰 조사도 받았다"고 언급했다.



지식재산처, ‘제61회 발명의 날 서포터스’ 발족식

지식재산처는 7일 오후 서울 강남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제61회 발명의 날(5월 19일)을 앞두고 ‘발명의 날 서포터스’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낡은 집 정비 길 열렸다”… 제주개발공사, 소규모주택정비 후보지 공모

접수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다.선정 규모는 10곳 안팎이다.이번 사업은 민간이 주도하고 제주개발공사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하는 구조다. 대규모 재건축·재개발처럼 절차가 길고 사업비가 큰 방식과 달리 비교적 작은 구역 단위에서 낡은 주거지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사업성이 낮은 곳은 무리하게 밀어붙이지 않고 가능성이 높은 곳은 다음 단계로 넘겨 속도를 내는 방식이다.공모에 참여한 지역 주민에게는 먼저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컨설팅이 제공된다. 주민들이 사업 구조와 절차, 기대 효과를 이해한 뒤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단계다. 주민 설명회도 요청하면 연다.사업 추진의 첫 관문은 동의율과 사업성이다. 숫자가 높을수록 주민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고 사업 추진 여건이 낫다고 볼 수 있다.이 기준을 충족한 지역은 2단계 정밀 사업성 분석을 받는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여름철 수돗물 안전관리 종합대책 가동

구포3배수지 등 대형 공사장과 취약지점을 사전 점검하고, 정전이 발생하면 비상발전기와 예비장비를 활용, 급수 중단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민생경제 안정 총력 경북도, 중동 상황 대응 점검

특히 이번 회의는 중동 분쟁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공급망 불안과 수출입 물류난 등으로 지역 기업의 애로사항이 커지고, 소비자물가 상승과 유가가 급등하는 등 민생 경제의 충격이 가중됨에 따라 분야별 대응책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는 7일 황명석 지사 권한대행(행정부지사) 주재로 '중동 상황 대응 분야별 추진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최근 고물가·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비상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중동 상황의 불확실성이 지속됨에 따라 지역 경제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모든 가용 자원을 총동원할 것이다"면서 "고물가로 고통받는 소상공인, 중소기업, 농어민들이 이번 위기를 무사히 극복할 수 있도록 매주 상황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지식재산처, '2026 개정 상품해설서' 발간

이 해설서는 지식재산처 홈페이지에도 공개되고 있으며, 지난 2024년 대비 2025년 조회수가 2.6배 증가하는 등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부산시, 올해 도시숲 11곳 조성...139억 투입

총 100억원의 예산으로 좌천역 폐선부지(2.4㏊), 해운대수목원(6㏊), 일광유원지(1㏊), 금사나들목 완충녹지(1㏊)에 조성한다.도시바람길숲은 도시 외곽 산림에서 생성되는 차고 신선한 공기를 도심지로 유입,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10억원을 들여 해운대수목원 주차장 일원(1㏊)에 부족한 숲을 보완할 예정이다.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으로 중구 봉래초교(0.2㏊), 해운대구 부흥초교(0.2㏊) 일원에 어린이 안전과 쾌적하고 아름다운 등굣길을 제공한다.교차로 가드닝, 공항로 정비 등 4곳(1.6㏊)에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원형 지자체 도시숲을 조성할 계획이다.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도시숲을 조성할 경우 도시숲이 주변 온도를 3∼7℃ 낮추고, 습도는 9~23% 높여 도시열섬현상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또 산업단지와 주거지 사이에 완충숲을 만든 지 10년 후에는 산업단지의 미세먼지는 32%가 줄어들었고, 주거지역에도 46.8%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지난해 사상역 문화숲을 비롯해 3곳의 도시바람길숲, 다대포해변공원 등 2곳의 기후대응 도시숲, 신곡초등학교의 자녀안심 그린숲, 장산생태축 복원 등 2곳에 지자체 도시숲 조성을 완료했다.



4월 가족 나들이, 경북 칠곡 가산수피아로 오세요

"낮에는 꽃구경과 체험을, 밤에는 숲속에서 낭만 캠핑을! 벚꽃이 눈처럼 흩날리는 산책로를 지나면 튤립과 조팝나무 등 다채로운 봄꽃들이 방문객을 반긴다.입구를 지나 가장 먼저 만나는 산책로는 가산수피아의 시그니처인 돌담길이다. 4월 중순이면 일반 벚꽃보다 몽글몽글하고 진한 분홍색을 띠는 겹벚꽃이 돌담 위로 아치를 그리며 피어난다. 낮은 돌담의 투박한 질감과 화려한 꽃송이가 어우러진 이 길은 방문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구간이다.돌담길을 따라 올라가면 수백 년의 세월을 간직한 고목들이 예술적인 자태를 뽐내는 분재원이 나타난다. 거대한 공룡 아래서 봄 하늘을 배경으로 찍는 사진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된다.공룡뜰 옆에 위치한 알파카랜드는 동물을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최고의 인기 코스다. 가산수피아 내부에 조성된 캠핑장과 카라반 시설은 자연 속의 하룻밤을 꿈꾸는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부산시, 기업공개 상장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

부산시와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은 '2026년 기업공개(IPO) 상장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5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외에도 IPO 주관사 미선정 기업에는 증권사와 상호매칭을, 금융투자협회·한국증권금융 및 회계법인 등과는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유망기업의 상장을 전방위로 지원한다. 이 사업은 기술성과 성장성이 인정되는 지역 기업들의 자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기업공개 상장 활성화 토대를 마련한다는 취지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숲속 로그인 워케이션' 참여자 모집

또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자유관람과 세미나실 이용이 가능해 업무 집중도와 휴식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2박 3일부터 최대 3박 4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숙박료는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돼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다.참여자들에게는 웰컴키트 제공과 함께 경북 지역 내에서 이용 가능한 교통 바우처 3만원이 지원된다.여행자보험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직접 가입을 지원해 안전한 체류 환경을 제공한다.참여신청 및 문의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교육운영실 담당자 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규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숲속 로그인 워케이션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재충전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참여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 고위기청소년 ‘힐링 삼다’ 치유 나선다

상담실 안 지원에 머물지 않고 제주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회복 프로그램으로 넓혔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24세 고위험군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힐링 삼다’ 치유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치 뽕글랑’은 제주 퓨전 향토음식 만들기를 통해 몸 건강과 생활 리듬 회복을 돕는다. ‘고치 오름’은 제주 오름 등반을 통해 정서 안정과 자기 성찰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고치 지꺼짐’은 제주마와의 교감을 통해 마음 건강 회복을 돕는 과정이다.프로그램 이름에는 제주어를 담았다. ‘고치’는 ‘함께’라는 뜻이다.



"부산의 맛 한눈에" 부산 대표 음식점 146곳 소개 책자 발간

7일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의 맛은 매년 자체 기준과 절차를 통해 엄선된 음식점을 중심으로 부산의 음식문화와 지역 식재료, 다양한 콘텐츠를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부산의 대표 음식문화 안내서다. 부산의 대표 음식점과 지역 음식문화를 담은 '2026 부산의 맛' 가이드 북이 발간됐다. 셰프 인터뷰와 식재료 생산업체를 소개하는 등 음식의 배경과 가치, 지역 식재료의 의미를 함께 전달하고 먹자골목 등 지역 음식자원과 향토음식 정보를 수록해 부산만의 음식문화 흐름을 입체적으로 구성했다.



충남도, 서산 석유화학단지 위기근로자 지원금 지급

[ 홍성=김원준 기자] 충남도는 서산 석유화학 산업의 위기로 고용 불안을 겪고 있는 위기 근로자를 돕기 위한 ‘버팀이음 프로젝트’ 지원금 신청 기간을 오는 17일까지 연장한다고 7일 밝혔다.



원주시, 대만 신주시와 AI 디지털헬스 협력 체계 구축

원주시가 대만 신주시 및 신주과학단지와의 공식 협의를 통해 인공지능(AI) 디지털헬스 분야의 실질적인 산업 협력 의사를 확인하고 글로벌 진출 기반을 다졌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방문은 원주시의 디지털헬스케어 AI 산업 전략을 국제적으로 알리고 신주시와의 협력 가능성을 확인한 중요한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이 자리에서 원주 의료기기 산업 기반과 WAH(Wonju AI Healthcare) 프로젝트 등 AI 융합 전략을 중심으로 글로벌 협력 비전을 제시했다.



전남도, 축산농가 사료구매 융자금 1200억원 지원...1%대 저리 융자

지원 대상은 축산업 허가·등록 축산농가나 법인이다. 연도별로 2023년 24억원, 2024년 14억원, 2025년 15억원을 지원했다.올해도 12억원을 확보해 지원함으로써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2026 부산 동구 평화통일 공감 시민대화' 24일 열린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동구협의회(협의회장 강영자)는 지난 6일 오후 부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준비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부산 동구 평화통일 공감 시민대화' 준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준비위원회에는 협의회 자문위원을 비롯해 지역 시민사회단체, 구청 관계관 등이 함께 참여했다. 강영자 협의회장은 "청소년들이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직접 이야기를 나누는 경험 자체가 평화통일 교육의 첫걸음"이라며 "부산 동구의 미래 세대가 서로를 존중하며 대화하는 문화를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사 안전관리 강화"...조달청, 간접공사비 현실화

이번 적용기준에서 변경된 간접노무비율과 기타경비율은 건설현장 안전·품질 관리 기준이 지속적으로 강화돼 건설업체의 현장관리 비용 부담이 증가한 영향으로 전년보다 적용 요율이 크게 인상됐다. 조달청은 7일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강화와 공사관리 현장여건을 반영한 ‘2026년 원가계산 간접공사비 적용기준’을 발표했다. 임병철 조달청 시설사업국장은 “정부의 안전강화 정책 등으로 인해 건설현장 관리 부담이 늘어난 만큼, 이에 맞는 정당한 대가 지급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건설산업 지원을 위해 현실에 맞는 공사비가 책정될 수 있도록 원가계산 기준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차세대 스마트 치안 서비스 개발 본격화 대구TP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는 경찰청의 국가 연구개발(R&D) 과제 공모 결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디지털 순찰 오픈 플랫폼' 사업에 최종 선정돼 AI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스마트 치안 서비스 개발에 본격 나선다고 7일 밝혔다. 한편 '디지털 순찰 오픈 플랫폼'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실제 치안 현장의 수요를 기술 개발에 직접 반영하고, 개발된 AI 서비스가 지역 맞춤형 치안 정책으로 즉각 연계될 수 있도록 대구자치경찰위원회와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또 이번 과제를 통해 구축될 표준화된 오픈 API 플랫폼을 바탕으로 지역 내 AI·드론 관련 스타트업들이 자사의 기술을 손쉽게 치안 서비스에 접목하고 실증할 수 있는 혁신 생태계도 함께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파주시 아동 수당 8세→9세 미만까지 확대

경기 파주시는 아동 수당 지급 연령을 기존 8세서 9세 미만으로 확대 시행한다. 기존 수급 아동은 별도 신청 없이 확대 적용된다. 신청은 보호자 또는 대리인이 거주지 내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주한미군 조달 넘어 美 본토 조달시장까지 노린다"

주한미군 분야별 담당자들은 주한미군 조달시장 참여를 위한 규정과 규제 등을 안내하고 향후 진행될 주요 조달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했다. USACE(US Army Corps of Engineers)는 미 육군공병사령부 소속으로 전 세계 미군기지의 건설 및 시설 관리를 담당하며, 주한미군에서는 미군 기지의 인프라 개발, 전력망 재설계 등 대형 유지보수 및 인프라 개선 작업을 담당한다. 조달청은 7일 경기도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미 육군 극동지역 공병단(USACE FED)과 공동으로 주한미군 조달설명회(2026 FED Industry Day with Public Procurement Service)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날씨] 체감 기온 '뚝'...내일 아침도 쌀쌀 일교차 커

8일 아침에도 추위가 이어진 뒤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일교차가 15도 이상 벌어질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10도 가량 낮아졌고, 내륙을 중심으로 0도 안팎까지 떨어졌다. 일부 강원도 태백과 남부 산지에는 한파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완도군, 2027년까지 153억원 들여 해안도로 경관 명소화 추진

사업은 1단계 '일몰 아트 공원', 2단계 '갯바람 공원과 미소 아트 공원', 3단계는 '해안 경관길(노을 전망대)'을 순차적으로 조성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완도군은 2단계 사업인 '갯바람 공원과 미소 아트 공원'은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는 83억원을 들여 1단계 사업인 '일몰 아트 공원'에 노을과 일몰 이후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썬셋 머무름당'과 전망 공간, 포토존, 스마트 망원경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부산시, ‘제2회 글로벌도시관광 서밋’ 준비 착수

이번 보고회는 올해 행사 추진 방향과 핵심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참석자들은 국제회의 위상 제고를 위한 해외 주요도시 시장단과 관광업계 관계자 초청 계획을 점검했다. 또 행사장 조성 및 홍보 등 실행계획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올해 본 행사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부산 전역에서 열린다.



서울시 1090억원 투입 은둔고립청년 지원 강화

서울시는 먼저 은둔고립 징후가 있는 아동과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가정에서 예방과 치유가 가능하도록 부모교육과 가족상담을 확대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오는 2030년까지 모두 1090억원을 투입해 91만3천명(누적)의 고립은둔 청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고립은둔 청년 온(溫 ON) 프로젝트'를 7일 발표했다. 365일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외로움안녕120'는 유관 자격증과 경력이 있는 상담사를 우선 채용해 은둔고립청년 지원을 강화하고,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마음나눌개' 사업도 새로 시작하기로 했다.



"투자리딩방 500억 폰지사기 또 터졌다"...국회서 상까지 받은 봉사단체 '피소'

고소 내용에 따르면 이들은 봉사활동 단체를 가장한 일당으로부터 이른바 '폰지 사기'(다단계 금융사기)를 당해 각자 노후 자금, 퇴직금, 예·적금 등 억대 금전 피해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봉사활동 단체를 가장한 일당으로부터 투자사기를 당했다는 피해자의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등에 따르면 30대 남성 A씨를 비롯한 피해자들은 최근 사기 등 혐의로 모 단체를 경찰에 고소했다.



광주광역시, 여성친화마을 조성 사업 참여 단체 모집

"특색 있는 여성친화마을 가꿔보세요. '기획공모' 사업에는 3개 이상 기관·단체의 네트워크만 참여할 수 있다.신청 자격은 광주시 또는 자치구에서 여성친화마을 관련 사업 수행 경험이 있는 단체다. 특히 '기획공모' 유형은 2년 이상 사업 경험이 있는 공동체가 네트워크에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광주시는 7일 오후 2시 광주여성가족재단 북카페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14~15일 이틀간 사전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이들이 쓰다듬던 병아리 뱀 먹이로 '휙'"…구미 동물원 학대 논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정진아 동물자유연대 이슈행동팀장은 "앵무새들이 자해를 되게 많이 한다더라"고 전했다.어린이 체험 공간에서는 아이들이 쓰다듬던 병아리가 살아있는 상태로 뱀 먹이로 제공된 것으로 확인됐다. 관람객들은 이 과정을 고스란히 지켜봐야 했다.한 관람객은 "마음이 아프다. 내가 이걸 보려고 왔나"라고 말했다.동물원 대표 A씨는 살아있는 동물을 먹이로 제공한 것에 대해 "살아있냐"고 반문하는 등 명확한 답변을 피했다.



"아내가 강간당했어요"...단란주점 손님 유혹해 성관계, 부부 자작극이었다

남편 B씨도 경찰에 "아내와 연락이 안 된다"며 실종 신고를 접수했다.이후 A씨는 경찰에 "살려달라"고 문자 메시지를 전송했다. 그러자 A씨 부부는 경찰에 이의신청을 접수했다.사건 기록을 검토한 제주지검은 A씨 부부를 무고 혐의로 입건해 보완수사를 진행했다.



인천시, 8일부터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 실시

월요일은 1·6번, 화요일 2·7번, 수요일 3·8번, 목요일 4·9번, 금요일 5·0번이고 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적용이 제외된다.적용 대상은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승용자동차이고 장애인(동승 포함), 국가유공자, 임산부, 미취학 아동 동승 차량과 전기차, 수소차, 긴급·특수목적 차량 등은 제외된다.대상 공영주차장은 인천시와 군·구가 운영하는 유료 노상·노외 공영주차장 869개소(4만3437면)이고 전통시장 및 환승주차장 등 지역 여건을 고려해 일부 주차장은 제외될 수 있다.승용차 5부제가 적용되는 공영주차장은 주차장 출입구 현수막과 군·구 누리집, 포털 지도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시와 군·구 주차장 관리 부서 및 시설관리 기관은 제도 시행에 앞서 안내 현수막 설치와 홈페이지 공지,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를 강화하고, 시행 초기 교통 혼잡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전윤희 시 교통안전과장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릉 솔올블라썸 축제 10만 명 운집...경제효과 200억 원

솔올정원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놀이터가 설치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벚꽃길 아래 조성된 '시네마존'에서는 야외 영화 상영을 통해 특별한 봄의 정취를 선사했다.거리 활력을 더한 플리마켓과 식음부스의 활약도 돋보였다.



"너는 맞아야 정신 차리지"…귀 깨물고 폭행한 '갑질 소방관', 후배들은 용서하지 않았다

A씨는 다른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후배 소방관 C씨에게 "너는 처맞아야 정신을 차리지"라고 폭언하며,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다른 후배 직원 2명도 배드민턴이나 족구를 하다가 실수하면 라켓으로 머리를 내려치거나 박치기하고, 귀를 깨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지난 2024년 울산 모 구조센터에서 팀장급으로 근무하면서 후배 소방관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거나 비하하는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시, 소상공인 매출 증대 위한 특색간판 지원

단체지원은 인천 소재 골목형 상점가 또는 골목상권 공동체이거나 2000㎡ 내 5개 이상 점포로 구성된 단체를 대상으로 하고 구성 인원(점포 수)은 최소 5개소 이상 최대 20개소까지 가능하며 총 60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간판은 건물과 점포 특성에 어울리는 고효율 발광 다이오드(LED) 입체형 간판으로 제작되며 센터가 지정한 간판 디자인 전문 업체와 협업을 통해 업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디자인이 제공된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간판을 발광 다이오드(LED) 입체형 간판으로 개선해 소비자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점포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점포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 유입을 증가하기 위한 것이다.



삼성물산 압구정4구역 재건축 책임준공 확약..다른 사업장 확산에 업계 촉각

이러한 배경 속에서 압구정4구역 조합이 책임준공확약을 강하게 요구한 것은 사업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였고, 삼성물산이 이를 수용하면서 기존 기준에도 변화가 불가피해졌다는 해석이 나온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압구정4구역 재건축에서 그동안 고수해 온 '책임준공 확약 불가' 원칙을 깨 또다른 핵심 정비사업지에서도 이같은 기조가 이어질 지에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기에 더해 업계에서는 신반포19차·25차 등 주요 사업지에서도 삼성물산이 책임준공확약 제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이러한 흐름이 확산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광주광역시 "금연구역에서 24일부터 전자담배도 사용 불가"

"광주광역시는 전자담배도 담배로 규정한 '담배사업법' 개정에 따라 오는 24일부터 전자담배를 포함한 모든 담배 제품을 금연구역 내에서 사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법 개정에 따른 현장 혼란을 줄이기 위해 '개정 담배사업법' 시행일인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5개 자치구 등 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점검·단속을 실시한다. 박정환 광주시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제도 시행을 통해 그동안 규제 사각지대에 있던 합성 니코틴 담배까지 관리할 수 있게 됐다"면서 "담배 규제 강화와 발맞춰 시민 건강 보호와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신고 받고 출동했는데..." 현관문 열자마자 반려견에 팔·허벅지 물린 구급대원

특히 119 신고 이후 집 안에 반려견이 있거나 격리가 필요한 동물이 있는 경우 이를 미리 알려야 하고, 구급대원 도착 전에는 분리하거나 목줄을 짧게 하는 등 조치를 취해달라고 요청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대원이 현장에서 다치면 응급환자에 대한 처치도 지연될 수 있다”며 “신고 단계에서 반려견 유무를 알려주고 현장 도착 전 미리 분리 조치해달라”고 설명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원이 현장에서 반려견에 물리는 사고를 당했다.



인천시,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 오는 14일부터 개방

어린이 동물교실은 동물의 습성과 생태를 설명하는 체험활동으로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2회, 오후 3회 등 하루 총 5회 운영한다.



울산시, 수소 분야 전문 기술 가진 중소기업 발굴해 지원

울산지역은 건축, 발전사업, 화학, 자동차, 선박에 이르기까지 주력산업 전반에서 수소 도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전문기업을 육성하려는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다.



여수시, 8일부터 공영주차장도 '차량 5부제' 시행

나머지 30개소는 시민들의 경제활동과 이용 편의를 고려해 자율 참여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대구테크노폴리스에 AI 메디컬 팩토리 들어서

최호형 대성하이텍 대표이사는 "정밀부품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방산, 로봇, AI 데이터센터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 데 이어 의료기기 분야에도 본격 진출하게 됐다"면서 "AI 자율제조 시스템을 통해 고부가가치 의료기기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대구시가 '인공지능(AI) 자율제조 시스템 기반 메디컬 팩토리'를 유치, 고부가가치 의료기기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박차를 가한다. 대구시는 7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초정밀부품 제조 전문기업인 ㈜대성하이텍과 'AI 자율제조 시스템 기반 메디컬 팩토리'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수처 '이화영 진술 회유' 박상용 검사 수사 착수..."우리도 할 수 있어"

이와 관련해 공수처 관계자는 "(법왜곡죄 수사 가능 여부에 대한) 명확한 법문 규정이 안 돼 있지만, 다른 범죄와 관련해서는 수사할 수 있다"며 "해당 고발 건에는 법왜곡죄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가 함께 명시돼 있다"고 밝혔다. 공수처 관계자는 7일 오전 경기 과천 정부과천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박 검사에 대한 고발건이 수사3부에 배당된 상태"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공수처는 최근, 이른바 '법왜곡죄 1호 사건'으로 불리는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고발건도 수사1부에 배당했다.



오는 10일부터 한강공원에서 드론 불빛 쇼

또 드론 라이트 쇼 전후로 현장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이 운영된다.공연은 무료 관람이며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공연 당일 정오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한강공원 내 공공 와이파이 송출이 일시중단된다.서울시는 야외 공연 특성상 우천 등의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공식 누리집을 확인하고 행사 당일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서울시는 "한강 드론라이트쇼는 지난해 28만명이 관람한 서울의 밤을 대표하는 글로벌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서울을 다시 찾고 싶은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공기관 차량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내일부터 시행

오는 8일부터 공공기관에서는 승용차 2부제(홀짝제)가,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에서는 승용차 5부제(요일제)가 시행된다. 시행 대상은 10인승 이하 승용차다. 먼저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는 2부제로 강화된다. 홀수일에는 차량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 짝수일에는 차량번호 끝자리가 짝수인 차량만 운행이 허용된다. 2부제는 공공기관 임직원 차량을 대상으로 하므로 공공기관에 방문하는 민원인 차량은 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에 준하여 5부제를 적용받는다. 장애인 차량(동승 포함), 임산부·미취학 유아 동승 차량, 긴급·의료·경찰·소방 등 특수목적 차량은 차량 부제에서 제외된다.



군산 선거 '김의겸+김재준 러닝메이트'…국회의원 선거 나선 김의겸, 군산시장 선거 출마한 김재준 지지 선언

청와대 핵심에서 일하면서도 업무추진비 10원조차 사적으로 쓰지 않았다"라며 "사람을 만날 때면 집으로 데려가 삼겹살과 소주로 이야기를 나누던 사람이다. 이런 태도는 개인의 미덕을 넘어 도시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이 같은 지지 선언에 김재준 전 춘추관장은 "김의겸 전 국회의원께서 군산의 미래를 위해 김재준을 선택해 주셨다. 천군만마를 얻은 심정"이라면서 "쉽지 않은 결정이셨을 것이다.군산을 위해 용기 있는 선택을 해주신 데 대해 깊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속보]“잦은 경보기 오작동···그날도 직원이 껐다” 안전공업 화재 정황 확인

14명이 숨지고 60명이 다치는 대형 참사가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이 화재 당시 울린 경보기를 회사 직원이 임의로 끈 정황을 확인했다. 평소 경보기 오작동이 잦았다는 진술을 토대로 화재 당시에도 직원이 오작동으로 착각하고 껐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대전경찰청 ‘대덕구 공장 화재 사건 전담수사팀’은 7일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손주환 대표와 임원 3명, 소방· 안전 분야 팀장급 직원 2명 등 총 5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화재 당시 경보기가 인위적으로 꺼졌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했다. 화재 당시 경보기가 울렸으나 곧바로 꺼졌고, 대피 방송도 나오지 않았다는 직원 진술도 다수 확보됐다. 조대현 대전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장은 “현재 화재 경보기에 최초로 접근한 인물을 특정했다”며 “입건한 인물 중 1명”이라고 말했다.



국가철도공단, 동탄역에 무료 네일케어 샵 ‘섬섬옥수’ 오픈

국가철도공단은 경기도 화성 동탄역에 무료 네일케어 서비스 샵인 ‘섬섬옥수’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섬섬옥수는 공단과 철도운영기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및 민간기업이 협업해 장애인에게 직무훈련을 제공하고 매장직원으로 채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경기도, 수원 권선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210가구 준공...무주택 청년에 공급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입지와 품질을 모두 고려한 공공임대주택 공급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도심 내 우수 입지 중심으로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공급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수원 권선구 일원에 무주택 청년 대상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210가구를 3월 말 준공했다고 6일 밝혔다. 약정형 매입임대주택은 신축 예정 주택을 대상으로 GH가 민간사업자와 사전에 매입 약정을 체결하고, 설계·시공 단계부터 참여해 품질을 관리하는 방식의 임대주택이다.



부산항 내 화장실 650여곳 7개월간 실태조사

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항 내 장기간 사용하거나 밀집도가 높은 위생시설을 개선한다.BPA는 부산항 위생시설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조사 체계는 한국화장실협회의 기준을 준용하면서 부산항의 특수한 환경에 맞게 설계됐다.



베트남인 5명, 베트남 사람 유인해 납치하고 감금…경찰 추적 중

경찰은 B씨가 감금된 아파트에 거주하는 베트남인 2명을 공범으로 보고 긴급체포했고 나머지 일당 5명도 추적 중이다. 이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베트남 화폐를 원화로 환전해주면 수수료를 주겠다"는 게시글을 올려 B씨를 유인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베트남 국적의 5명이 금전을 노리고 다른 베트남인을 납치·감금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경찰이 이들을 추적 중이다.



경기도, 중소기업 '기후위기 대응' 400억규모 금융 지원

변상기 경기도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이번 금융 지원이 자금난을 겪는 기업들의 기후위기 대응 경쟁력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고, 적극적인 탄소중립 실천으로 이어지는 결정적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경기도는 기후위기라는 거대한 변화를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도내 기업들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도는 도내 기업들의 저탄소 전환을 돕고 기후위기 대응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중소기업 기후위기 대응 특별보증' 금융 지원을 추진한다. 도는 이번 지원책이 자금난으로 주춤했던 기업들의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시 일깨우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선 막판 호소 "이재명 정부 경제사령관은 나…경제일꾼 뽑아달라"

김 후보는 7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가 신속한 추경 편성 등으로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러한 중앙정부의 노력이 결실을 보려면 경기도가 가장 강력한 '경제 지원군'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지역 정계 관계자는 "김 후보가 '경제 사령관' 이미지를 선점하며 이재명 정부와의 정책적 동질성을 강조한 것은, 위기 상황에서 안정감 있는 리더십을 원하는 경기도 당심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김 후보는 현 시국을 '경제 전시상황'으로 규정하고, 이재명 정부의 경제 정책을 현장에서 실무적으로 뒷받침할 최적임자임을 자처했다.



남원시의원에 도전하는 男간호사

무소속으로 전북 남원시 기초의원에 도전하는 남성 간호사가 있어 관심을 끈다.김지현(34) 남원시 바 선거구 예비후보는 7일 출마선언문을 통해 "남원시민 여러분, 당신 한 사람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밝혔다.그는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위해 정치개혁과 선거개혁이 필요하다"라며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지금 필요한 것은 정치개혁, 그리고 선거개혁"이라고 주장했다.이어 "경쟁 없는 곳에는 발전이 없다.



"앞차만 따라가다가..."출근길 교차로 가로막은 '꼬리물기' 단속 현장

7일 출근시간대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정문 앞 교차로. 신호가 바뀌었지만 교차로 한복판에 멈춰 선 차량들로 흐름이 끊겼다. 이후에도 교차로 진입을 시도하는 차량이 이어지면서 경찰의 통제가 반복됐다.현장에서는 운전자와 경찰 간 실랑이도 이어졌다. 운전자 A씨는 "나만 그런 게 아니라 앞차를 따라간 건데 왜 단속 대상이냐"고 항의했다. 또 다른 운전자 B씨도 "신호에 맞춰 들어왔는데 왜 단속이냐"고 반발했다.경찰은 위반 사유를 설명하며 계도를 이어갔다. 현장 경찰관은 "앞차만 따라가면 안 되고 교통 흐름을 확인하면서 운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고령의 한 운전자는 꼬리물기 계도를 받은 뒤 "앞차만 따라가다가 그렇게 됐다"고 말했다.출근시간이 가까워질수록 혼잡은 더해졌다.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 벌인 경찰…구속영장 신청 376% 증가

경찰이 남양주 스토킹 살인 사건을 계기로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면서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과 유치, 전자장치 부착 등 대응 수위를 높였다. 이에 따라 전년 대비 일평균 신청 건수는 구속영장이 5.1건에서 24.3건으로 376% 급증했다. 서울청은 상담 종결 사건에 대해 다시 위험도를 평가해 수사에 착수한 뒤 전자장치를 부착했고, 이후 전자장치 전원을 끄고 잠적한 피의자를 이틀간 추적 수사한 끝에 긴급체포해 구속했다. 그 결과 경찰 대응 전반에 있어 안이하고 미흡한 점이 확인돼 16명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고 2명은 수사를 의뢰했다.경찰청은 관할 경찰서장과 관련 책임자에 대해서도 인사 조치할 방침이다.



‘남양주 스토킹 살인’ 이후 점검하니···관계성 범죄 구속영장 신청 4.8배 증가

경찰이 ‘남양주 스토킹 살인사건’ 이후 관계성 범죄 대응을 강화하면서 구속영장을 약 4.8배 더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점검 기간 고위험 사건을 중심으로 강제 조치를 크게 늘렸다. 구속영장 신청은 일평균 5.1건에서 24.3건으로 늘어 약 4.8배 증가했다. 피해자 보호 조치도 늘렸다. 감찰조사에서는 남양주 사건 당시 대응이 미흡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앞으로 법무부와 전자발찌 부착 대상자와 접근금지 대상자 정보를 공유하고 가해자 전자장치와 피해자 스마트워치를 연동해 보호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하지만 경찰이 구속영장 신청을 미루는 사이 범행을 저질렀다.



'남양주 스토킹 살인' 부실 대응 2명 수사의뢰·16명 징계

이 과정에서 스토킹 피해자와 김훈을 격리 조치하라는 경기북부청 지휘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구리경찰서장이 대기발령 조치됐다.경찰은 구리경찰서와 남양주남부경찰서 소속 경찰관 2명을 수사의뢰했다. 지난해보다 일평균 신청 건수가 3~8배 증가했다고 경찰청은 설명했다. 다만 발부율은 다소 감소했다.



남녀공학 중고교 5년 사이 130개 증가···서울도 20곳 전환 “학생 없어서”

학령 인구 감소의 영향으로 최근 5년 사이 중·고교 중 남녀공학이 전국에서 130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교육청은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는 학교당 3억원 가량 재정을 지원하기로 했다. 남녀공학 신설학교, 통폐합을 통해 남녀공학이 된 학교, 단성에서 남녀공학으로 전환한 학교가 모두 포함된 수치다. 서울시에선 같은 기간 단성학교에서 남녀공학으로 전환한 학교만 20곳이었다. 최근 3년간 서울에서 남녀공학으로 전환한 학교의 절반 가량은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는 직업계고였다. 비수도권 지역에선 남학교와 여학교가 통폐합하며 남녀공학으로 전환한 사례도 확인됐다. 경남 진해중과 진해여중은 통합하며 올해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했다.



청주 실종여성 살해범, 김영우 무기징역 구형… 검찰 "죄의식 못 느껴"

범행의 잔혹성과 치밀한 은폐 시도, 유족 의견 등을 종합해 신상정보를 공개했으며, 이는 충북 지역 첫 범죄자 신상공개 사례였다.선고공판은 다음 달 22일 열린다.



제주 농지에 폐기물 34톤 ‘슬쩍’···자치경찰, 역추적으로 잡았다

농지에 사업장 폐기물을 무단으로 방치한 영농법인과 공사 관계자들이 자치경찰에 적발돼 검찰에 넘겨졌다. 수사 결과, A씨와 B씨는 지난해 11월부터 12월 초 사이 공사 현장에서 나온 폐목재와 폐토석 등 사업장 폐기물 약 34톤을 정식 처리 절차 없이 외부 농지로 반출한 혐의를 받는다.



법원 '서부지법 폭동 배후' 전광훈 보석 허가…"건강 상태·방어권 고려"

법원은 보석보증금 1억원, 주거지 제한 등 조건을 걸고 전씨를 석방했다. 사건 관련자 및 친족에 대한 위해 행위가 금지되며, 공범들과 접촉해서도 안 된다.재판부는 보석 허가 이유로 전씨의 건강 상태를 들었다. 검찰이 지난해 12월 전씨에 대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을 한 차례 기각하면서 해당 혐의에 대해 소명이 부족하다고 판단한 점도 법원은 거론했다.앞서 전씨는 지난 2월27일 재판에서 보석을 신청했다.



“유명인 XXX, 총으로 쏘겠다”…112 허위 신고한 60대 체포

A씨는 전날 오후 7시 47분께 경기 부천의 한 대학교에서 경찰에 전화해 유명인들의 실명을 말하며 "갖고 있는 총으로 쏘겠다"며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는다. 부천의 한 대학교에서 유명인 이름을 언급하며 “총으로 쏘겠다”고 신고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60대 여성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출처 없는 기름 '그림판'으로 위조·판매한 60대, 조폭 협박에 돈도 뜯겨

중동전쟁 장기화로 유류 가격이 급등하는 상황 속 출처를 알 수 없는 기름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외항선에 공급한 신종 수법의 사건이 발생해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관공서에도 같은 기간 30회에 걸쳐 10억원 상당의 무자료 경유 약 74만ℓ를 공급했다.이 과정에서 A씨는 32억원(중유 27억원, 경유 5억원)을 챙겼다. A씨는 범행 과정에서 알선책(딜러)들과 공모, 외항선으로부터 유류 공급 주문을 받았다. 통상 선박에 공급되는 기름은 정유사에서 발급하는 출하 전표를 통해 출처를 알 수 있다.



장성군, 디지털 기기 활용 임산부 건강 종합 지원

이를 토대로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로 구성된 보건소 전문 인력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건강기록-실천-피드백' 통합 관리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전문 인력들은 임산부의 건강지표 변화와 수면, 식사, 활동 등 생활 요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건강 실천 목표를 제안한다.진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의료기관 연계 등도 권고한다.지원을 희망하는 임산부는 장성군보건소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받으면 된다.장성군은 지난해에도 시범사업을 통해 통합 관리 체계를 운영한 경험이 있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올해에는 큰 효과로 이어질 전망이다.시범사업에 참여한 한 임산부는 "임신 기간에 건강 관리가 힘들었는데, 꼼꼼하게 상담받고 생활 습관을 조정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심우정 장성부군수는 "지난해 합계출산율 전국 2위에 오른 저력을 바탕으로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주력하며 살기 좋은 장성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횡성 시티투어 본격 운영...수도권서 당일 여행

주요 코스는 횡성호수길, 횡성루지체험장, 풍수원성당, 횡성전통시장, 안흥찐빵마을 등이다.특히 계절별 지역 대표 축제 일정에 맞춘 특화 테마도 운영한다.



홍천군 정부세종청사 방문... 국비 44억원 건의

신 군수는 "지역 현안 사업은 군민의 삶과 직결되는 만큼 필요한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앞으로도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주요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지난 6일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지역내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재정 지원을 요청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는 '글로벌 항염증 사업화 지원센터 구축' 필요성을 설명하며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산업 육성에 국비 지원이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법원, 전광훈 보석 허가…"도주 어렵고 치료 필요"

특히 공소사실상 교사 행위와 관련된 인물들에 대한 증인신문이 끝날 때까지 직접·간접 접촉을 금지하도록 했다.전 목사는 지난해 1월 19일 새벽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 직후 지지자들이 서부지법에 난입해 집기를 파손하고 경찰을 폭행하도록 조장한 혐의를 받는다.검찰은 전 목사가 사랑제일교회 신도와 광화문 집회 참가자 등을 상대로 ‘국민저항권으로 반국가세력을 처단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난동을 부추겼다고 보고 있다.앞서 전 목사는 지난 2월 27일 열린 첫 공판에서 혐의를 부인하며 건강 악화를 이유로 보석을 신청했다.전 목사에 대한 다음 공판은 오는 17일 열린다.



"제 아내, 여친이에요"... 54만명 몰린 '패륜 몰카 사이트' 운영자 신원 특정

8명 중 3명은 해외에 체류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들의 국내 입국을 유도하기 위해 여권 무효화 등 외교적 조치를 취했다.나머지 5명은 국내에 머물고 있다.경찰은 지난달부터 이들 주거지 등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해 왔다. 가입자 수만 54만여명이다. 해외에 서버를 두고 있으며 현재는 접속이 차단된 상태다.불법 촬영물은 단순 시청 행위만으로도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강원도, 삼양식품 손잡고 '불닭 입은 K-푸드' 신제품 키운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5월 문막 외국인 투자지역 입주기업 간담회에서 해태가루비와 삼양식품이 협력해 일본에 전량 수출 중인 '불닭감자칩' 사례가 계기가 돼 추진됐다.



보성군, 10일부터 농어민 공익수당 70만원 지급

보성군 관계자는 "이번 농어민 공익수당 인상은 농어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소득 안정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남 보성군은 농어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6년도 농어민 공익수당' 70만원을 보성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보성군은 이번 인상을 통해 농어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보전과 안정적인 영농 여건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순천만에 봄철 도요물떼새 도래...순천시, 생태건강성·종다양성 재확인

순천만은 이들의 주요 먹이인 갯지렁이, 조개류 등 저서생물이 풍부하고 갯벌과 하구, 복원습지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기능적 생태계로, 철새에게 필요한 먹이터와 쉼터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지금까지 순천만에서 확인된 도요물떼새류는 총 46종으로, 이는 국내 기록된 63종의 약 73%에 해당한다.특히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취약종(VU)으로 지정된 큰뒷부리도요는 알래스카에서 번식 후 우리나라를 거쳐 뉴질랜드로 이동하는 국제적 보호종으로, 해당 종의 관찰은 서식지의 생태적 안정성과 가치를 평가하는 지표종이다.순천시는 그동안 갯벌 식생 복원, 철새 쉼터 조성, 해수 소통 개선, 복원습지 확대 등 생태계 보전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이번 봄철 도요물떼새 도래는 이러한 보전 노력의 성과가 현장에서 확인되고 있음을 보여준다.순천시 관계자는 "도요물떼새는 갯벌 생태계의 건강성을 나타내는 바로미터"라며 "앞으로도 순천만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국제적 위상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해병특검, '휴대전화 파손지시' 이종호 1심 무죄에 항소

자신의 휴대전화를 부수도록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에게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되자,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명현 특별검사)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특검팀은 7일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표 사건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이현경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앞서 재판부는 지난 2일 선고에서 휴대전화 파손과 폐기를 실행한 지인 차모 씨에게는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지만, 이 전 대표에 대해서는 무죄를 판단했다.재판부는 두 사람이 함께 행위를 한 점을 고려할 때 이 전 대표를 교사범이 아닌 공동정범으로 봐야 하고, 본인의 이익을 위한 증거인멸은 처벌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형법 155조는 '타인의 형사사건'과 관련된 증거를 없애거나 숨긴 경우 처벌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자기 사건에서 유리하게 하려는 목적의 증거인멸은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례도 존재한다.특검팀은 "이 같은 논리가 확정된다면 앞으로 증거를 인멸하려는 자들에게 '누군가에게 시키기만 하면 교사죄가 되지만, 직접 손을 보태면 오히려 무죄가 된다'는 황당한 범행의 지침을 제공하는 결과가 된다"고 항소 취지를 설명했다.그러면서 "국민의 보편적 상식으로는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운 것으로 법 기술을 앞세운 면죄부에 불과하다"며 "이번 판결이 법과 상식의 괴리를 심화하고 법치주의를 훼손하는 선례로 굳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항소해 다툴 예정"이라고 말했다.이 전 대표는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서초구 잠원한강공원에서 차씨에게 휴대전화를 파손하고 버리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대한민국 행정혁신의 중심으로 세우겠다"

그는 "각 지역이 문제 해결의 주체가 돼 다양한 정책을 실험하고, 성과가 입증되면 즉시 전역으로 확산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면서 "전남광주를 대한민국 행정혁신의 중심으로 세우겠다"라고 밝혔다. 또 재정 문제와 관련해서는 "광주 자치구와 전남 시·군 간 교부세 구조 차이로 인해 행정 출발선이 다른 상황"이라며 "시·군·구 보통교부세 체계를 형평성과 일관성 있게 개편해 통합특별시를 재정분권의 모범 모델로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결정하면 바로 움직이고 결과를 내는 실행 중심 행정을 구축하겠다"면서 "시민이 정책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구조를 만들어 진정한 시민주권 도시를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대체 왜?···본인 집에 불 지르고 도주, 30분 만에 자수한 50대 입건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50대가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A씨는 전날 오전 6시13분쯤 공주시 옥룡동의 한 다가구주택 내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법무부, 대장동 수사검사 9명 감찰 요청 접수…서울고검서 조사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7일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기관보고에서 "작년 9~12월 총 4회에 걸쳐 대장동 개발 사건 수사 검사들에 대한 감찰 요청이 접수됐다"며 "감찰 대상자는 대장동 개발 사건 2기 수사팀 소속으로 2022~2024년 대장동 개발 사건의 수사·기소를 진행한 검사 9명"이라고 밝혔다. 정 장관은 "감찰 요청에 적시된 비리 혐의는 별건 수사 등으로 피의자를 압박하거나 진술을 강요·회유했다는 내용, 위례신도시 사건 수사 중 정영학 녹취록 조작과 관련해 허위 공문서를 작성했다는 내용 등"이라며 "감찰규정에 따라 접수된 감찰 요청을 대검에 이첩했다"고 했다. 이에 대검은 대장동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을 관할하는 서울고검에 진상조사를 지시했고 현재 서울고검 인권침해점검 태스크포스(TF)에서 조사를 진행 중이다.



故김창민 가해자, 조폭 아닌 헬스 트레이너..."헬스장에서 지금도 러닝" 유가족 울분

"가해자 측에서 연락온 적 없다. 이후 경찰은 공범인 20대 남성 B씨에 대해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재차 신청했지만 이번에도 '주거가 일정하고 증거 인멸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기각됐다. 경찰은 지난달 사건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 이에 유족은 수사 전반에 문제가 있었다며 반발했다.해당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뒤 많은 이들의 공분을 일으켰고, 부실 수사 논란이 일었다. 사진 속 남자 2명 중에 1명은 이 사건과 무관하다"고 전했다.이어 "또 다른 1명은 그 자리에 있긴 했지만, 오히려 말린 사람이다. 조직폭력배 의혹 관련해서도 해당 조폭 측에 물어봤더니, 두 가해자와 가까운 사이이기는 하지만 소속되어 있지는 않다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실제 가해자에 대해서 지인들이 한 얘기가 있다. 박지훈 변호사는 "이 사실이 맞다면 김 감독 사망 후 넉 달 만에 음원을 발표한 거라고 봐야 된다"라며 "논란이 계속되니까. 여기에 대한 해명이 있어야 국민들이 납득을 할 것 같다"라고 강조했다.



[르포]4년 만에 휘발유 2천원 시대…시민들 "운전 하기 겁나"

"셀프 주유소 아니면 주유할 엄두도 못 내요. "서울 지역 평균 휘발윳값이 2천원을 돌파한 7일 오전, 서울 강남구의 한 주유소에서 만난 임모(45)씨가 주유기를 잡고 한숨을 내쉬었다. 배달업에 종사하는 임씨는 "기름값이 3분의 1 정도 오른 것 같다"라며 "매일 운전하는 입장에선 엄청나게 부담이고 걱정도 많다. 김씨는 "카드값을 보니까 이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했다.이날 서울 지역 휘발유 가격은 L당 2000.3원으로 전날보다 9.9원 올랐다. 다른 주유소도 "3분의 1 이상 매출이 줄었다"고 상황을 전했다.



이주노동자 신체에 ‘에어건’ 쏴 장기손상시킨 대표···경찰 수사 본격 착수

경기 화성시의 한 제조업체 대표가 외국인 노동자의 신체에 에어건을 분사해 장기를 다치게 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7일 전담팀을 꾸려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화성시 A업체 이주노동자 상해사건과 관련해 광역수사대 수사전담팀 10명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A업체 대표는 지난 2월 20일 태국 국적의 이주노동자 B씨의 항문 부위에 에어건을 밀착한 상태에서 고압 상태의 공기를 분사했다.



인천도시철도 일일 이용객 80만명 시대 돌입…지난 3일 83만명 최고

유가 상승으로 자가용 이용 부담이 커지면서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검단연장선 개통과 인구 증가, 대외 환경 변화가 맞물리며 이용객이 증가했다"라고 말했다.



임신부 이송 지연에 쌍둥이 한 명 숨져···대구 대학병원 7곳서 병상 못 찾아

조산 증세를 보인 쌍둥이 임신부가 대구에서 이송 병원을 찾지 못해 헤매다 아이 한 명을 잃고 다른 한 명도 중태에 빠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들은 경기 성남시에 거주하다가 대구를 찾은 상태였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는 이날 오전 1시47분부터 50여분간 대학병원 7곳에 수용 가능 여부를 문의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권역모자의료센터는 신생아 집중치료실 병상이 부족해 수용이 어려웠다고 대구시는 설명했다. 또한 지역모자의료센터는 병상부족과 산부인과 전문의 부재, 신생아 치료 역량 부족으로 난색을 표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지역 모자의료센터 5곳에는 산모-태아 집중치료실 32개, 신생아 집중치료실 145개가 있다. 헬기로 이송하는 방안 역시 산모 복압 증가 등에 따라 위험할 수 있어 성사되지 못했다. 대구에서 산부인과 방문이 어려워지자 결국 산모의 남편은 이날 오전 2시44분쯤 아내를 자신의 차량에 태워 수도권지역 병원으로 이동을 시작했다. 그의 가족은 이동 중에도 119와 연락을 취하며 수용 가능한 병원을 물색했다.



제주올레 만든 서명숙 이사장 별세

제주올레를 만든 서명숙 사단법인 제주올레 이사장이 7일 별세했다. 향년 68세.제주올레 측은 고인이 이날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으며 영결식은 10일 오전 9시 제주올레 6코스 서복공원 잔디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빈소는 서귀포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서명숙 이사장은 제주 걷기여행 문화를 사실상 새로 만든 인물로 평가받는다. 서 이사장은 이 제주어를 여행의 언어로 바꿔 놓았다. 빠르게 보고 소비하는 관광 대신 천천히 걷고 머물며 제주의 자연과 마을, 사람을 만나는 방식이 제주 관광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은 배경에는 제주올레가 있었다.고인의 삶은 원래 언론 현장에서 출발했다. 관광진흥 유공 대통령 표창, 국민훈장 동백상, 일가상 사회공익부문, 홍진기 창조인상 사회부문 등을 받았다.



심덕섭 고창군수 "활력고창 완성" 재선 도전

심덕섭 더불어민주당 고창군수 예비후보가 6·3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한다. 그러면서 “이번 민주당 고창군수 경선은 고창의 비전을 더 분명히 세우고 더 큰 승리를 준비하는 단단한 과정이 돼야 한다”며 “상대 후보를 존중하는 ‘아름다운 경선’으로 민주당의 실력과 품격을 보여주고 경선 후에는 하나로 뭉치는 ‘원팀’으로 본선 압승을 견인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심 후보는 “말보다는 행동으로, 정확하고 신속한 행정 처리로, 눈부신 변화와 성장으로 군민들에게 실무 능력을 인정받아온 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국제종교연합 부산서 세계평화 선언..의약품 전달·평화의지 다져

국민의례와 애국가 제창으로 시작된 행사는 ‘전쟁 종식 묵념’과 영상 시청을 통해 전쟁의 비극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문화적 감성을 담은 평화의 몸짓도 눈길을 끌었다. 국제종교연합 정성민 예술이사(동의대 교수)의 지휘 아래 참석자 전원이 ‘손에 손 잡고’와 ‘평화의 세상’을 합창했다. 배동순 시인은 ‘전쟁은 가고 평화가 오는 세상을 위하여’라는 시를 낭송하며 장내를 숙연하게 만들었다.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평화의 종소리’ 타종과 실천적 결의였다.



제주 민주당 경선 ‘괴문자 공방’ 다시 격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이 정책 경쟁보다 ‘괴문자’와 선관위 해석 공방으로 다시 거칠어지고 있다. 오영훈 예비후보 측은 문대림 예비후보가 TV토론과 보도자료에서 “선관위가 선거법 위반이 아니라고 결론지었다”는 취지로 말한 것은 사실과 다르다며 정면 반박했다. 문대림 후보 측은 지난달 말 해당 문자가 실무진에 의해 발송된 것으로 파악됐다며 사과한 바 있다. 위성곤 캠프는 6일 “문 후보 측의 당규 위반 의심 행위를 중앙당 선관위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문대림 측은 “진흙탕 선거를 조장하는 네거티브를 멈추라”며 맞받았다. 경선이 막판으로 갈수록 정책 검증보다 문자, 단톡방, 당규 위반 여부를 둘러싼 상호 비방전이 전면에 서는 양상이다.이번 사안의 핵심은 두 갈래다.



[속보]법원, 전광훈 보석 허가 “병원 치료 필요…얼굴 알려져 도주 어려워”

법원이 ‘서부지법 폭동 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보석 신청을 받아들였다. 서울서부지법은 7일 전 목사의 보석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앞서 서부지법은 지난 1월13일 전 목사에 대해 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전 목사는 지난해 1월19일 서부지법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발부한 직후 시위대가 법원에 난입하도록 조장한 혐의를 받는다. 전 목사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오후 결정된다.



인천항만공사-국립인천해양박물관 업무협약 체결…국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

국립인천해양박물관과 인천항만공사는 △양 기관 보유 자원 및 시설(인천항만, 에코누리호 등)을 활용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 △해양 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전시·교육·행사 공동 개최 △양 기관 홍보 매체 및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 활성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과 보유 자원을 바탕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 및 해양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이 가진 인천항 갑문 자료 등의 전시 콘텐츠, 해운 항만 분야의 주요 인물들의 조사 연구 결과와 인천항만공사가 가진 인천항, 에코누리호 등의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교육감 출마 유은혜, 학생선수 '출전 제한' 대신 '맞춤형 지원'...패러다임 전환

유 예비후보는 "교육의 책임은 학생선수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이 중단되지 않도록 돕는 데 있다"며 "제도는 고정된 것이 아니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끊임없이 보완해 가는 과정인 만큼, 공부와 운동을 병행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반드시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학생선수들이 일정 성적이나 출석 일수를 채우지 못해 대회 출전이 제한되는 현행 제도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제재'보다는 '성장 지원'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교육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유 예비후보는 이에 대해 "학습권 보호라는 본래 취지와 달리, 현장에서는 대회 출전 기회 박탈이 학생선수와 학부모에게 과도한 심리적·현실적 부담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 공영주차장도 '승용차 5부제'...8일부터 75개소서 실시

서울시가 오는 8일부터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를 시행한다. 중동전쟁 장기화로 원유 자원 안보 위기는 '경계' 단계로 격상됐다. 출입 차단기가 없는 주차장은 현장 관리 인력을 배치하여 통제 및 안내를 시행할 예정이다.공영주차장 정기권 이용자에 대한 안내도 시행한다.



"어린이날 드론 2000대 뜬다"...한강 불빛 공연 10일 개막

서울시가 오는 10일부터 6월 5일까지 여의도.뚝섬.잠실 한강공원에서 '2026 한강 불빛 공연(드론 라이트 쇼)'를 선보인다. 현장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배치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한강 상공에서 펼쳐지는 드론 라이트 쇼는 공원 인근 어디에서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서울시, '고립은둔 청년 온' 프로젝트 추진...청년·가족도 지원 대상

서울시가 고립은둔청년 정책 방향을 '사후 지원'에서 '발생 예방'으로 전면 전환한다. 아동·청소년기부터 고립은둔 가능성을 조기진단하고 가족과 함께 예방과 회복을 이어가는 지원체계 가동이 핵심이다.서울시는 7일 이같은 내용의 두 번째 종합대책 '고립은둔 청년 온(ON)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지난해 조사 결과 고립은둔청년 12.6%가 10대부터 고립은둔이 시작됐다고 답했다.서울시 고립예방센터와 가족센터(25개소)에서 아동·청소년에 대한 고립·은둔검사와 부모대상 상담을 지원한다. 부모교육도 작년 약 2300명에서 올해 2만5000명(온라인 2만명, 오프라인 5000명)으로 10배 이상 늘린다. 올해 100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캠프, 힐링프로그램 등을 시범운영 후 확대 계획이다.심리적안정과 정서적치유를 돕는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전담의료센터도 신설한다. 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 기능을 확대해 청년들이 유기동물 목욕과 산책을 시키고 펫티켓 교육 등 사회화 과정에 참여하며 긴장감을 완화하고 자기효능감을 증진하도록 도울 계획이다. 고립은둔청년 중 조기정신증 및 정신질환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부산시·부산상의, 지역특화·상생형 일자리사업 추진

HJ중공업, 선보공업, 오리엔탈정공 등 지역 대표 원청 기업 7개사와 91개 협력업체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문대림, 본경선 하루 앞두고 “확실한 한 표” 호소

여론조사 우세 흐름에 안주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며 도민과 당원을 향해 “확실한 한 표”를 호소했다. 또 “여러분의 한 표가 제가 믿을 수 있는 유일한 힘”이라고 덧붙였다.이 발언은 경선 막판 지지층 이완을 막으려는 메시지로 읽힌다. 선거에서는 지지 의사가 높게 나타나더라도 실제 투표 참여로 이어지지 않으면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단순한 지지 표현을 넘어 실제 투표 행동으로 연결해 달라는 요청이다.이번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 투표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권리당원은 온라인 투표와 ARS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경기아트센터, 최첨단 친환경 공기멸균시스템 '바이오옥시전' 도입

'바이오옥시전'은 태양이 지구 대기를 정화하는 원리를 구현한 '인공 태양' 기술을 기반으로, 산소 클러스터를 생성·확산시켜 공기 중 유해 미생물을 제거하는 시스템이다.기존 헤파(HEPA) 필터 방식이 오염원이 필터에 닿기를 기다리는 수동적 방식인 것과 달리, 공조기를 통해 산소 클러스터를 능동적으로 확산시켜 공기 중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실시간으로 99.1% 이상 사멸하는 것이 특징이다.또 다중이용시설에서 주기적으로 시행되는 일시적 방역과 달리, 공간 전체를 대상으로 상시 작동하며 유해 미생물을 분자 단위에서 파괴하는 '능동형 타격 방식'을 적용한다.화학물질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하며, 공연장 내 공기질을 지속적으로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경기아트센터 김상회 사장은 "대규모 관객이 밀집하는 공연장의 특성상 실내 공기질 관리와 감염 예방은 관람 만족도와 직결되는 요소"라며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관람객이 보다 안심하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공조 시스템 효율 개선과 에너지 절감 등 운영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 추자해상풍력 놓고 오영훈·문대림 정면충돌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이 추자해상풍력과 대중교통 지표를 둘러싼 사실 공방으로 번졌다. 오영훈 후보 측은 7일 문대림 후보가 TV토론에서 제기한 “추자해상풍력 외국기업 특혜”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추자도 서쪽 10~30㎞, 동쪽 13~50㎞ 해역에 총 2.37GW 규모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하는 계획으로 총 사업비는 24조원 안팎으로 거론된다. 특정 기업이 먼저 풍황계를 설치해 실측자료를 확보하면 사업 추진에 유리할 수 있어 공모 설계 단계에서 어떤 자료를 공식 평가에 쓸지가 공정성 논란의 핵심이 된다. 오 후보 측이 “위성자료만 반영했다”고 강조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공공성 기준을 낮추지 않은 결과 국내 공기업이 1차 공모에 선정됐다는 논리다. 반면 문 후보 측은 토론회에서 자료 접근의 비대칭성과 사업 추진 과정의 공정성을 문제 삼았다. 오 후보 측은 위성곤 후보가 “원희룡 도정 때 버스 운송분담률이 14%였는데 지금은 떨어졌다”고 한 주장 역시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근거로는 한국교통연구원 조사 자료의 수치를 제시했다.



'이재명 복심' 김용, 정명근 화성시장 예비후보 방문…'재선 도전 지지'

화성시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특례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정명근 시장이 앞장서 이끌어 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재선 지지 의사를 밝히고, 선거 기간 다시 한번 더 방문하겠다는 입장도 피력했다.그는 "정 후보는 전국 최초로 기본사회 전담 조직을 설치하는 등 '이재명의 실용주의'를 화성에서 실천해 온 실행형 리더"라며 "정 예비후보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등 도시 화성을 다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시민과 당원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지지를 호소했다.이에 정 예비후보는 지난 2월 출판기념회 당시의 책 '화성을 이렇게.



노벨화학상 수상자 오마르 야기 등 화학 석학 2600명 제주 집결

2025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오마르 M. 야기 교수를 비롯한 국내외 화학 분야 연구자 2600여명이 4월 제주에 모인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속가능한 지능형 미래 사회를 위한 화학의 혁신’을 주제로 열린다. 대한화학회 창립 80주년, 미국화학회 창립 1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심포지엄도 함께 마련된다.행사 규모도 크다. 화학 분야 저명 연구자와 학계 관계자, 산업계 인사 등 약 2600명이 제주를 찾을 예정이다. 노벨위원회도 MOF를 두고 “화학을 위한 새로운 공간을 만든 성과”라고 설명했다.MOF는 쉽게 말해 분자 수준에서 수많은 빈방을 가진 초미세 구조체다. 이 빈 공간에 기체나 특정 물질을 담거나 걸러낼 수 있어 탄소중립과 청정에너지, 오염물질 저감 기술의 핵심 재료로 꼽힌다. 대형 학술회의는 참가자 체류와 숙박, 교통, 식음, 관광 소비가 함께 움직이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강원도, 강릉~삼척 고속화철도 '지하화'로 도심단절 해소 추진

사업이 완료되면 강릉~부산 이동시간이 기존 5시간에서 3시간30분대로 단축돼 동해안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특히 삼척역~동해역 구간은 약 4㎞ 터널로, 동해역~정동진역 구간은 약 22㎞ 지하화로 도심을 우회함에 따라 철도로 단절됐던 도시 공간이 하나로 연결된다.도는 강릉·동해·삼척 일대 수소산업 등 13개 특구 개발사업과 연계해 약 3조원의 산업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동해안 117개 해수욕장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관광벨트 조성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또한 고속화 사업으로 발생하는 철도 유휴부지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과거 동해안 명물이었던 '바다열차' 운행 재개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이를 통해 빠른 이동을 위한 고속열차와 해안 경관을 즐기는 관광열차를 병행 운영하는 복합 철도관광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김진태 도지사는 "강릉~삼척 고속화 사업을 통해 삼척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삼척~동해 구간은 지하화로 도심을 우회하게 돼 시민들이 철도 소음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이어 "바다노선으로 100% 활용이 가능해져 진정한 관광열차로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삼척은 중입자 가속기 암치료센터와 새롭게 준공된 삼척의료원, 수소 산업 등 의료, 산업, 관광이 결합된 복합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멸종위기 수달·삵 돌아왔다...한강 자연성 복원 91% 달성

한강의 자연형 호안 복원률은 91.4%에 달한다.서울시는 잠원 1.5㎞, 망원 3.4㎞ 구간 등 남은 구간 복원을 2028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 결과 한강 생물종은 2007년 1608종에서 2022년 2062종으로 증가했다.



함양 대형산불 낸 ‘울산 봉대산 불다람쥐’ 구속 기소

창원지검 거창지청은 지난 2월 함양 마천면 창원리 한 야산 등에 불을 지른 혐의(산림재난방지법 위반 등)로 60대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2월말 함양 산불을 포함해 지난 1월 29일 전북 남원 산내면 백일리와 2월 7일 함양군 마천면 가흥리 등 총 3차례에 걸쳐 야산에 불을 낸 혐의를 받는다. 올해 첫 대형산불로 기록된 경남 함양 산불을 낸 혐의를 받는 6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아주대 김의겸 교수팀, 유연한 배선 작업도 가능한 '로봇손 개발' 성공

기계공학 분야 권위지 'IEEE/ASME Transactions on Mechatronics' 게재 아주대학교는 기계공학과 김의겸 교수 연구팀이 그동안 로봇이 하기 가장 어려운 작업으로 꼽혔던 '케이블링(배선 작업)'을 정밀하게 수행할 수 있는 로봇손(gripper, 그리퍼) 기술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기계공학 및 로봇 제어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술지인 'IEEE/ASME Transactions on Mechatronics' 3월호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김의겸 교수는 "로봇 공학의 난제였던 케이블링 작업을 로봇으로 구현한 사례는 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문 성과"라며 "산업 현장에서 배선 작업 등 섬세한 작업의 자동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월 서울숲에 포켓몬 뜬다...'서울국제정원박람회'서 캐릭터 팝업정원 선봬

서울시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정원산업전에서 포켓몬정원 등 5개 캐릭터 팝업정원과 다양한 정원 산업 기업들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포켓몬정원은 2800㎡ 규모로 조성한다.정원산업전은 5월 1일부터 서울숲에서 개최되며, 공모로 선정된 7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5개 캐릭터 팝업정원과 9개 가든퍼니처 기업의 휴게시설, 56개 정원마켓 기업의 정원식물 및 소품 전시·판매로 구성된다. 참여기업들은 서울숲 곳곳에 분산 배치돼 박람회 방문객이 다양한 테마와 체험 요소가 결합된 입체적 정원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포켓몬정원은 포켓몬코리아 30주년을 기념해 ‘포켓몬 비밀숲’ 콘셉트로 조성된다.



[속보]종합특검, ‘관저 이전 비리 의혹’ 김대기·윤재순 압수수색·출국금지···기획처·재경부·행안부도 압색

윤석열 정권 당시 대통령 관저 이전 과정에서 비리가 발생했다는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가 김대기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윤재순 전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을 출국 금지 조치하고 이들을 상대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시, 결혼이주여성에게 건강검진·의료통역 촘촘히 지원

필리핀 출신 결혼 이주여성 A씨는 세 자녀를 홀로 양육하는 저소득 한부모 가구의 가장으로서 호텔 하우스키퍼로 일하며 생업과 육아를 병행 중이다. A씨는 적기에 필요한 의료 처치와 상담을 받았다.서울시는 결혼이주여성과 이주민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이주여성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2015년 시작해 올해로 11년째를 맞은 이 사업은 올해 지원 대상과 범위를 확대해 의료 서비스를 강화한다.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과 협력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 서비스’를 시행한다.



"아일릿, 뉴진스 표절했다" 주장했는데…유튜버, 하이브에 1500만원 배상

법원이 인정한 사실관계를 보면 A씨는 이때부터 6개월간 31차례에 걸쳐 하이브를 비판하는 내용의 영상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영상에서 A씨는 아일릿이 뉴진스의 안무를 표절했다고 주장했다. 아일릿과 뉴진스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이다.



尹 "아내와 건진법사 집 간 적 있어"…특검 "단순한 친분 이상"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에게 "김 여사의 소개로 전씨를 알게 됐고, 검찰총장으로 재직하기 전까지 여러 차례 만났으며, 대선 출마 이후에는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서 김 여사와 함께 전씨를 만난 사실을 인정하느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전씨를 만난 시기도) 중앙지검장 시절인지 검찰총장 시절인지는 분명하지 않다"면서도 "전씨의 집이라는 곳에 아내와 함께 방문한 적이 있다"고 했다. 대선후보 시절 건진법사 전성배씨 등과 관련한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이 7일 법정에서 "김건희 여사와 함께 전씨의 집에 간 적이 있다"고 밝혔다.



금천구, 전국 최초 ‘먼지 먹는 수소차’ 시연···청소차·고형화 장치 특허 4건[서울25]

금천구가 와이제이산업과 공동 개발한 ‘수소 전기 노면 분진 청소차’의 성능 시연회를 진행하고 있다. 금천자원재활용처리장에서 열린 시연회에서 두 가지 핵심 기술이 주목받았다. 수소 청소차는 기존 경유 청소차가 따로 수행하던 노면 청소와 분진 흡입을 동시에 처리한다. 작업 소음은 경유차보다 낮아 주거지역 야간 운행에도 적합하다.



광주광역시교육청, 어린이집 영유아 단계별 진단평가 및 검사·치료비 지원

1단계에서는 온라인 발달 검사를 통해 영유아의 발달 수준을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조기 발견하고, 2단계에서는 발달 지연이 의심되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전문 기관과 연계한 정밀 선별 검사와 보호자 상담 및 양육 코칭을 지원하며, 3단계에서는 심층 진단·평가를 실시해 특수 교육 대상자 선정 여부를 판단한다.시교육청은 특수 교육 대상자로 판정돼 치료를 받게 될 경우에는 오는 12월까지 월 최대 12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한다.또 장애아 전문·통합어린이집 입소를 희망하는 영유아가 전문 기관 진단을 통해 장애 판정을 받을 경우 1인당 최대 40만원의 검사비를 사후 지원하는 사업도 병행 추진한다.이 밖에 치료사가 배치되지 않은 어린이집에는 치료 지원 서비스를 연계해 장애 영유아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달을 지원한다.박철영 시교육청 교육국장은 "모든 영유아가 생애 초기부터 차별 없는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종합특검, '관저 이전 의혹' 김대기·윤재순 등 압수수색

종합특검은 양씨가 노트북 등을 보관하고 있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보고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찰, ‘남학생 입학 반대’ 레커 시위 성신여대생 10명 송치

남학생이 국제학부에 입학하는 것에 반대해 학교 건물에 레커칠 시위를 한 성신여대 학생 10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나머지 3명은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됐다. 학교 측은 지난해 4월 레커칠 시위를 한 학생 13명을 경찰에 고소했다. 학교 측은 이들 중 3명이 고의로 학교 시설물을 훼손했다며 14일 이상의 유기정학 징계도 내렸다.



한양대, AWS와 실전형 AI 개발 경진대회 ‘키로톤’ 개최

이번 행사는 비전공 학생도 자연어 기반 프롬프트를 활용해 AI 에이전트를 직접 기획하고 구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생들은 AWS의 생성형·에이전틱 플랫폼인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이 제공하는 100개 이상의 모델 가운데 Anthropic의 클로드 AI 모델을 활용해 서비스 프로토타입을 구현했다.



대구서 임신부 응급실 뺑뺑이, 28주 쌍둥이 사망·뇌 손상

이동 중에도 119와 연락을 이어가며 수용 가능한 의료기관을 수소문했다.이 과정에서 구급대와 접촉했으나 이송 방향이 엇갈리며 시간이 더 지체됐다.



‘제주 올레 창시자’ 서명숙, 길 위에 잠들다

국내에 ‘걷기 열풍’을 일으키며 제주를 도보 여행의 성지로 만든 서명숙 사단법인 제주올레 이사장이 7일 별세했다. 향년 68세. 서 이사장은 제주 서귀포시 출신으로, 신성여자고등학교와 고려대 교육학과를 졸업했다. 순례길 800㎞를 걷는 동안 깊은 치유와 성찰을 경험한 그는 고향 제주에 이와 같은 도보 여행길을 만들기로 결심하고 30년 만에 귀향했다. 고향에 돌아온 그는 2007년 사단법인 제주올레를 발족하고, 같은 해 서귀포시 성산읍에서 ‘제주올레 1코스’를 개장했다. 그는 특히 제주올레 최우선의 가치로 ‘치유와 성찰’을 내세웠다. 빈소는 제주 서귀포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눈앞에 날파리”…젊어도 안심 못하는 ‘이 질환’ 아세요?

또 환자의 약 30~50%는 류마티스 질환 등 전신 질환과 연관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포도막학회는 이러한 취지에 맞춰 올해 처음으로 세계 포도막염의 날을 기념하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질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시작한다.



마포구, 종량제봉투 구매 수량 최대 5장으로 제한 권고[서울25]

서울 마포구는 최근 중동발 물가상승 우려에 종량제봉투 수요가 크게 늘자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1회 구매량을 5장으로 제한한다고 7일 밝혔다. 특히 10·20ℓ 규격에 수요가 집중되며 일부 판매소에서 일시적인 품절이 발생하기도 했다. 현재 마포구의 종량제봉투 재고는 상반기 수요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이다.



'무서운 10대들'…무면허 영장 기각했더니 또 무면허 운전

B군(18) 등 2명도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다.이들 네 명은 지난달 19일 오전 7시께 부천시 소사구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주차된 중형 SUV 차량을 훔쳐 무면허 운전을 한 혐의다.차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같은 날 오후 B군 등 2명을 먼저 검거했고 지난 4일 A군 등 나머지 2명도 붙잡았다.경찰은 먼저 검거한 B군 등 2명은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소년범 교화를 이유로 영장 신청을 기각했다.영장 기각으로 석방된 B군이 A군 등과 함께 또 다른 차량 절도에 나섰다가 전날 다시 경찰에 붙잡혔다.이들 중 1명은 같은 혐의로 소년교도소에 수감됐다가 지난해 말 사회로 복귀하자마자 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공유 킥보드·자전거 4대 하천으로 던진 대학생 4명 "술김에"

울산 울주경찰서는 A씨(19) 등 대학생 4명을 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6일 오후 11시 40분께 울산 울주군 온양읍 남창천 인도교 위에 놓여있던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등 공유 모빌리티 기기 4대를 하천 아래로 던져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 친구 사이인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장난으로 그랬다"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악성민원 방치 안 한다”…보안관 도입하고 경찰과 제압훈련도

서울 서초구로 수시로 접수되는 민원의 일부다. 서초구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이민원 대응 전문관을 도입했다. 반복 민원이나 폭언·폭행 등 악성 민원 대응을 지원하는 전담 인력으로, 상황별 대응 기준을 안내하고 현장 대응까지 함께하는 역할을 맡는다. 악성 민원이 반복될 경우 응대 시간을 제한하는 등 구체적인 대응 요령도 제시한다.악성 민원은 다른 자치구에서도 공통된 과제다.



대전~안산 18만원 택시비 '먹튀'하더니..."그냥 법대로 해" 맞고소 협박한 승객

대전에서 안산까지 장거리 택시를 이용한 뒤 요금을 지불하기는커녕 오히려 기사를 협박했다는 승객의 사연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대전에서 개인택시를 운행하는 A씨는 6일 JTBC '사건반장'에 자신이 겪은 사연을 제보했다. 이에 A씨가 전화를 걸자 B씨는 "직원이 입금한 줄 알았다"며 변명하고 오히려 "경남 함양까지 추가로 갈 수 있느냐.



서울 고립·은둔청년 24만명…市, 예방·회복에 1090억원 투입

7일 서울시는 고립·은둔 청년 발생을 예방하고 사후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고립·은둔 청년 온(溫·ON)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프로젝트는 △생애주기별 가족 지원 △정서 및 전문 의료 지원 △사회적응 및 자립 지원 △고립·은둔 청년 발굴 및 관리 시스템 강화 △인식 개선 등 5대 분야, 18개 과제로 구성된다. 고립·은둔 청소년 발굴부터 방문 상담, 자조 모임,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한강 밤하늘 수놓는 ‘드론라이트쇼’…10일부터 시작

상반기 중에는 10일과 25일, 5월 5일과 16일, 6월 5일 등 총 5회 공연이 열린다. 본 공연 이후에는 드론 300대를 활용한 미니 공연이 추가로 이어진다.



꽃피는 4월에 난데없이 ‘한파특보’···날씨가 대체 왜이래

7일 오전 강원 일부 산지 지역에서는 기온이 영하까지 떨어져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모레부터 추위는 주춤하겠지만 전국적으로 다시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7일 오전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0도 안팎의 기온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오는 8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8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6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9일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2~17도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새벽 제주도와 전남권에서 비가 시작돼 오전부터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동해 남부 먼바다 풍랑주의보 일부 해제

기상청은 동해남부 북쪽 안쪽 먼바다에 발령했던 풍랑주의보를 7일 오후 5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동해남부 북쪽 바깥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기상청은 동해남부 북쪽 안쪽 먼바다에 발령했던 풍랑주의보를 7일 오후 5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내일부터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8일 0시부터 전격 시행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입구에 자동차 공공기관 2부제 안내문이 붙어있다. 8일부터 공공기관에는 자동차 2부제(홀짝제),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에는 5부제(요일제)가 시행된다.



'서부지법 난동 배후 혐의' 전광훈 보석 허가…병원치료 등 고려(종합)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 배후로 지목돼 구속기소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법원에 청구한 보석이 7일 인용됐다. 서울서부지법은 이날 전 목사의 보석 청구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보증금 1억원을 납입하고 사건 관계자와 직간접적으로 소통하지 않을 것 등을 보석 조건으로 달았다. 전 목사는 보석 조건을 모두 이행해야 풀려날 수 있게 된다.



강원도, 강릉∼삼척 고속화철도 지하화로 소음·도시 단절 해소

김진태 지사, 삼척서 현장 점검…바다열차 운행 재개 적극 검토 삼척∼동해∼강릉 고속화철도 사업으로 우려됐던 도심 구간의 단절과 소음이 터널과 지하화로 해소될 전망이다. 이 자리에서 김진태 지사는 삼척역∼동해역 구간은 약 4km 터널로, 동해역∼정동진역 구간은 약 22km 지하화로 도심을 우회함에 따라 철도로 단절됐던 도시 공간이 하나로 연결되며 도시 구조의 재편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건보공단, 청와대 감찰 받아…갑질 의혹·이사장 근태 조사

담배책임법 서명에 증권사 동원 갑질 의혹 정기석 이사장 근태 자료 확보에 사퇴 압박 관측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청와대 민정수석실로부터 고강도 감찰을 받았다. 이번 조사는 담배책임법 입법 청원 과정에서 불거진 갑질 의혹과 정기석 이사장의 개인 근무 태도 문제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감찰반은 공단이 담배책임법 제정을 추진하면서 공단의 운용자금을 관리하는 8개 증권사에 입법 청원을 위한 서명을 강요했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경기도-의사회, 시니어 의사 양성 협약…의료취약지 공급 목표

경기도는 7일 경기도의사회, 재단법인 라파엘나눔 등과 '시니어 의사 양성 및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위성곤, 제주 지역언론 지원센터 출범 공약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7일 신문의 날을 맞아 지역언론 지원 공약을 내놨다.핵심은 2027년 제주 지역언론 발전지원센터 설치다. 지역언론의 디지털 전환과 인력 양성, 조사·연구 지원, 종사자 권리보장을 한데 묶은 상설 지원체계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제주에서는 2025년부터 지역언론 발전 지원 조례가 시행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조례에 담긴 지원 체계가 충분히 작동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위 예비후보는 “센터를 통해 언론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인력 양성과 교육, 조사·연구사업 지원, 지역언론 노동자 권리보장 정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언론 지원을 일회성 보조금이나 행사성 사업이 아니라 교육, 연구, 노동 환경 개선까지 포괄하는 상설 정책으로 끌고 가겠다는 뜻이다.디지털 전환 지원도 공약의 한 축이다. 위 예비후보는 “이재명 정부 역시 지역언론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국정과제에 반영해 둔 상태”라며 디지털 인프라 전환 지원 확대도 추진하겠다고 했다.미디어리터러시 교육 활성화 공약도 눈에 띈다. 현재 제주 권역은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가 맡고 있다. 학교와 지역언론, 주민 공동체가 반복적으로 이용하고 접속할 수 있어야 교육과 제작 지원의 효과가 쌓인다. 제주에 독립된 시청자미디어센터가 없다는 것은 단순한 행정 공백이 아니라 지역 미디어 역량과 교육 기회의 격차를 뜻한다. 지역언론 생태계를 살리고 도민의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높이려면 두 축이 함께 가야 한다.위 예비후보는 해외 사례도 언급했다.



경북도, 중동 사태 피해기업에 지방세 납부 기한 연장

취득세, 지방소득세 등 신고·납부 기한을 연장하고 재산세 등 부과고지 지방세는 고지를 유예한다.



[희망이음 함께하는 내일]“용광로처럼 섞여서 더 큰 에너지 지닌 나라로”…다문화청소년과 노인, 이제 공존할 때

다문화청소년과 노인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2015년 6만8099명이었던 국제결혼가정 국내출생 초·중·고 학생은 2025년 13만6592명으로 10년새 두 배 늘었다. 전체 학생의 4.0%에 해당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16년 699만5652명이었던 노인은 2024년 처음으로 1000만명(1025만6782명)을 돌파했다. 인구 절벽 위기에 처한 한국에서 점점 늘어나는 다문화청소년과 노인이 갖는 의미는 크다. 인구 붕괴를 막고 국가 존속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2023년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사회연구원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13.3%만이 교육·학습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답했다. 노인 고립 문제가 여전하다는 의미다. 정부와 기업에서 다양한 디지털 기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SNS를 활용할 수 있다고 답한 노인은 8.0%에 불과했다. 국회 성평등가족위원회 위원장인 이인선 국민의힘 의원은 “다문화청소년과 노인 문제가 잘 해결될 수 있으려면 만남과 통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기상 민주당 의원은 “이번 캠페인은 연결이 필요한 시대에 필요한 기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노인 문제와 관련해선 “나이와 상황에 맞게 생을 재구성할 수 있는 내용이 다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은 “각각의 다름을 인정하고 나아가 존중해야 한다”며 “다문화청소년과 노인이 어우러져 살기 위해선 서로 많이 만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진수 법무부 차관은 “앞으로 능동적인 외국인 정책을 통해 다문화청소년이 유능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삼성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다문화청소년과 노인 포용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대기업 임원과 친분" 부서 이동 미끼 사기 50대 집유

대기업 임원 또는 간부와 친분이 있다고 속인 뒤 부서를 옮겨주겠다며 접대비 명목으로 1천만원이 넘는 돈을 챙긴 5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스토킹으로 징역, 출소 사흘만에 피해자 계좌에 협박 메시지

온라인상에서 알게 된 여성을 스토킹하다 구속된 20대 남성이 출소 사흘 만에 협박을 일삼다가 다시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그는 2024년 온라인상에서 인연을 맺은 B씨를 스토킹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출소한 지 사흘 만에 재차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상에서 알게 된 여성을 스토킹하다 구속된 20대 남성이 출소 사흘 만에 협박을 일삼다가 다시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보완수사로 뒤집힌 자살 사건…남편 살해 80대 혐의 인정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던 B씨와 말다툼하던 중 범행을 저질렀다. 이후 경찰은 보완 수사를 통해 사건 당일 B씨와 함께 있던 A씨로부터 살인 혐의를 자백받았다. A씨는 보완 수사 과정에서 범행을 대체로 시인했으며, 경찰은 지난해 1월 A씨를 살인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검찰의 보완 수사 요구와 경찰의 보완 수사, 송치 이후 검찰의 직접 보완 수사 등을 통해 살인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발견했다.



김관영, ‘민주당 제명 정지’ 가처분 출석…“국민께 죄송”

식사 자리에서 현금을 지급한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당의 제명 결정에 불복해 법원에 신청한 가처분 사건 심문이 7일 열렸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2시44분쯤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수석부장판사 권성수) 심리로 열린 제명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에 출석했다. 김 지사는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과 함께 민주당 전북지사 후보 경선 절차를 멈춰달라는 취지의 가처분도 냈다. 이에 다음 날 김 지사는 제명 처분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인천도시철도, 일일 이용객 80만명 시대 돌입

1999년 인천도시철도 개통 이후 가장 많은 이용 실적을 보였다. 올해 들어 일일 이용객 80만 명을 넘긴 날은 7일간이었다. 1999년 인천도시철도 개통 이후 가장 많은 이용 실적을 보였다.



원인 없는 오른쪽 어깨 통증…설마 간암 신호?[건강팩트체크]

그 결과 종양이 주변 신경을 건드려 생긴 통증을 뇌가 어깨 통증으로 잘못 인식할 수 있다. 즉, 실제 문제는 간에 있지만 통증은 아무 이상이 없는 오른쪽 어깨나 견갑골 부위에서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채상병 특검팀, ' 휴대폰 파손 증거인멸' 이종호 1심 무죄에 항소

자신의 휴대전화를 파손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는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에게 이명현 채상병특별검사팀(이명현 특검)이 항소했다. 재판부는 지난 2일 선고공판에서 휴대전화 파손·폐기를 이행한 지인 차모 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하면서도 이 전 대표에 대해선 무죄를 선고했다. 이 전 대표는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서초구 잠원한강공원에서 차씨에게 휴대전화 파손·폐기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쌍둥이 한 명 잃었다…대구에서 분당까지 임신부 ‘응급실 뺑뺑이’

이동 과정에서 119와 병원을 수소문했으나 혼선이 일어나면서 시간이 더 늦어졌다. 산모의 생명은 지장이 없는 상태다.



[희망이음 함께하는 내일]“다문화청소년, 우리 사회 ‘부채’ 아닌 ‘자산’… 자립 지원 패러다임 바꿔야”

권리가 제대로 보장되지 않으면 이들은 결국 사회적 낙오와 소외 그룹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 이에 다문화청소년을 실질적인 ‘공동체 자산’으로 인식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사회적 프로그램 도입이 시급하다고 봤다. 김 교수는 이주민과 다문화가정에 대한 악의적인 허위정보가 이들에 대한 편견을 강화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주 이후 이들의 권리를 보장하기까지 한국 사회는 아직도 넘어야 할 산이 많다”고 말했다. 양계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기획본부장도 다문화가정 정책 패러다임을 바꿀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양 본부장은 “그간 다문화 관련 정책은 이주배경청소년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시혜적 복지에 치중했다. 양 본부장은 또 한국 국적이 없는 이주배경청소년의 자립을 위한 정책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양 본부장은 이주배경청소년이 교육을 받고 한국 사회에 뿌리내리기 위해선 안정적인 심리 상태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신부 '응급실 뺑뺑이'의 비극…쌍둥이 1명 사망·1명 뇌 손상

산모를 태우고 평소 진료를 받던 타 지역의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이동 중에는 A씨가 119와 연락하며 수용 가능한 의료기관을 수소문했다. A씨의 어머니도 경북·충북 지역의 119와 통화하며 진료 가능한 가까운 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이 과정에서 119구급대와 이송 방향이 엇갈리며 이동 시간이 더 지체되는 일도 발생했다.



前법관회의 의장 "사법행정구조 개선, 법원행정처 주도 안돼"

김 부장판사는 7일 법원 내부망 코트넷에 올린 게시글에서 "올해 전국법관대표회의에서 사법행정제도 및 기획예산 분과위원회 구성 등을 통해 사법행정 구조 개선안에 대한 연구와 논의를 해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부장판사는 "개인이나 기관의 능력과 선의를 떠나, 사법행정 구조 개선 문제를 그 대상이 되는 법원행정처가 주도적으로 다룰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김 부장판사는 사법 3법 도입 과정에서 법원행정처의 대응도 비판했다. 그러면서 "구체적 개정안에 우려스러운 지점들이 있더라도 그와 같은 요구가 분출하고 지지를 받는 것은 기존의 제도와 관행에 개선할 점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해천문대, 공항소음지역 주민 대상 과학문화행사 연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김해천문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청주서 납치극 벌인 베트남인 일당…5명 중 3명 도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들을 추적해 약 5시간 30분 만에 대구에서 2명을 긴급체포했다. 7일 청주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오후 1시 30분쯤 청주시 용암동 길거리에서 “외국인 5명이 지인을 강제로 차량에 태워 데려갔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현재 피해자의 신병을 확보했으며, 달아난 나머지 공범들을 추적하고 있다.



광양시, 철강 산업 근로자 안심패키지 지원

다만 접수 초기 혼잡을 줄이기 위해 21일까지 출생 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를 적용한다.지원 대상자는 연 소득 수준, 연령, 부양가족 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하며, 자격 심사를 거쳐 5월 30일까지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광양시 관계자는 "철강 산업은 지역 경제의 핵심 기반으로, 근로자의 고용 안정이 산업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면서 "이번 사업이 현장 근로자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광양시는 △철강 기업 취업 역량 강화 교육 훈련 △교육 훈련 촉진 장려금 △신규 채용 촉진 장려금 등 일자리 지원 사업도 4월 말 별도 공고를 통해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단독]조폭, 집결만으로도 ‘구속’···패싸움 하려 기다렸다 해산해도 ‘쇠고랑’

상대 조직과 식당에서 시비가 붙은 뒤 패싸움을 하기로 하고 한강에 집결했다가 상대 조직이 나오지 않아 해산한 조직폭력배 9명에 대해 법원이 무더기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와 별도로 6년 전 경기도 수원에서 역시 패싸움을 위해 집결했던 4명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소창범)는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에 A파 조직원 14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법원은 이들 중 13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에 앞서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광역범죄수사대는 검찰에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경쟁 조직의 조직원들과 시비가 붙어 패싸움을 하려고 집결해 기다리다가 해산한 혐의를 받는다.



위성곤 “제주 다시 설계할 때”… 산업·소득·민생 3대 대전환 제시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7일 “이제 제주는 단순히 관리하는 대상이 아니라 미래를 통째로 다시 설계해야 할 시점”이라며 제주 사회 “3대 대전환” 구상을 내놨다. 제주 청년이 더 이상 일자리와 기회를 찾아 섬을 떠나지 않도록 산업 기반을 바꾸겠다는 취지다.두 번째 축은 소득 전환이다. 위 예비후보는 제주의 바람을 도민 모두의 공공재로 규정하며, 해상풍력 수익이 특정 기업 이윤에 머무르지 않고 도민에게 돌아가는 “에너지 배당” 구조를 만들겠다고 했다. 해상풍력 슈퍼그리드를 통해 제주의 자연 자원이 실질 소득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설명이다. 위 예비후보는 “교통, 물류, 돌봄, 생활민원 전반을 행정이 먼저 찾아가 해결하는 ‘제주형 민생 119’를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행정 서비스가 민원을 기다리는 방식이 아니라 먼저 움직이는 체계로 바뀌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위 예비후보는 당원 주권과 도당과의 정기 정책협의회도 약속했다.



안양시, '민원 매니저 제도' 시범 운영…복합민원 원스톱 처리

'민원매니저'는 인허가 등 복합민원에 대해 접수부터 최종 처리까지 전 과정을 전담 관리하는 공무원으로, 민원 처리의 전반을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이를 통해 민원인은 단일 창구에서 상담부터 접수, 처리 결과 안내까지 통합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시는 우선 복합민원 수요가 많은 기업·위생·환경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실무 경험이 많은 관련부서 팀장급 공무원을 민원매니저로 선발해 운영하며, 민원 매니저는 부서 간 협의 조정과 처리 일정 관리 등 민원 처리 전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시는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민원 처리 기간 단축과 시민 만족도 향상 여부를 분석한 뒤, 제도를 점진적으로 확대·보완해 나갈 방침이다.안양시 관계자는 "민원매니저 제도를 통해 복합민원 처리의 책임성과 연속성을 강화할 것"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속보] 내란특검, '노상원 비화폰 전달' 김용현에 징역 5년 구형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징역 5년형을 구형했다.



[희망이음 함께하는 내일]“100세 시대, 노인 정책 패러다임을 ‘복지 대상’서 ‘자립 주체’로 바꿔야”

2차 베이비부머(1964~1974년생) 세대가 ‘고령층’에 접어들면서, 기존의 시혜적 복지 시스템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임계점에 도달했다는 경고가 나온다. 송기민 한양대 디지털의료융합학과 교수는 고령화 문제를 바라보는 국가적 시각의 전면 개편을 요구했다. 특히 “20~30년 전 대학 교육만으로는 100세 시대를 살아가기 역부족”이라며, 건강·가치관·디지털 역량을 아우르는 국가 차원의 ‘노인 의무 교육’ 도입을 제안했다. 강규성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민간일자리본부장은 노인 일자리를 단순한 소득 보전 수단을 넘어 공동체 유지의 핵심 요소로 정의했다. 그는 실제로 에스원 등 민간기업과 연계해 디지털 직무를 개발하고 지하철 물류 매니저 등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한 사례를 들며, 이것이 저출생 고령화 사회의 활로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대사회에서 노인 자립의 큰 걸림돌은 ‘디지털 장벽’이다.



"종량제 봉투 열어보니 절반은 재활용 자원·음식쓰레기"

중동전쟁에 따른 불안 심리로 '귀한 몸'이 된 종량제 봉투 속 쓰레기 상당 부분을 분리 대상인 재활용 자원, 음식물 쓰레기 등이 차지해 의식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7일 광주 폐기물 배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가정생활 폐기물 중 재활용 자원 발생량은 2020년 647.5t에서 2023년 1천140.5t으로 훌쩍 늘었다. 종량제 봉투가 사실상 '혼합 폐기물 봉투'로 사용되고 있는 셈이다.



스토킹 출소 3일 만에 "죽여버리겠다" 보복 협박…20대 구속 송치

A씨는 지난 2024년 이미 피해자를 스토킹한 혐의로 1년 6개월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해 지난달 출소한 상태였다.



윤석열이 ‘피고인 E’라니…시민단체 “내란 판결문 실명 공개해야”

참여연대 관계자들이 7일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회견을 열고 서울중앙지방법원의 내란죄 1심 실명 판결문 공개거부처분과 관련해 취소를 구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한다며 상세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시민단체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1심 판결문을 실명으로 공개하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제주지역 상급종합병원 지정되나…서울권역서 분리 확정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 평가에서 제주지역 의료기관이 서울권역과 분리된 독립 진료권역으로 평가받게 됐다.



단국대, '2026 홈커밍 캠퍼스 걷기' 행사…동문 1천명 모여

봄꽃이 어우러진 캠퍼스 곳곳에서는 버스킹 공연도 펼쳐진다.



[단독]중동전쟁 허위 정보, 돈 노린 ‘조직적 배후’ 있나···경찰, 프리미엄 계정 포착해 수사 중

유튜버 전한길씨가 지난 2일 국내 원유 유출 의혹 등을 주장하며 게시한 유튜브 영상. 유튜브 채널 ‘전한길뉴스’ 갈무리 경찰이 중동 전쟁을 빌미로 한 허위·조작정보 확산의 배경에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한 조직적 배후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수사에 나섰다. 산업부·한국석유공사 등 관계기관은 허위정보 게시자 등을 경찰에 고발했다. 고발을 접수한 경찰은 ‘전한길뉴스’ 등 이 같은 주장을 편 유튜브 계정 4곳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 경찰은 엑스(X·옛 트위터) 등 SNS에서도 허위조작 정보를 퍼 나르는 시도가 있었고, 여기에 조직적 배후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 관련자들을 들여다보고 있다. 이날도 X 프리미엄 계정에서는 허위정보성 글을 다수 확인할 수 있다. 한 프리미엄 계정이 지난달 22일 작성한 허위 정보글은 이날 기준 500회 넘게 재게시(리트윗)되며 조회수 3만회를 넘겼다.



"노란봉투법, 새로운 사회계약의 출발점으로"

2014년 시민들이 노란 봉투에 성금을 모아 보낸 연대운동에서 유래한 이 법은 쌍용자동차 파업 이후 제기된 과도한 손해배상 문제에서 출발했다. 노동조합 역시 이를 상생의 기회로 삼기보다 투쟁의 연장선에서 접근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는 변화에 따른 부담과 불확실성을 서로에게 미루는 선택에 가깝다. 근로조건을 실질적·구체적으로 지배하고 결정하는 주체라면, 계약서상의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교섭 테이블에 나와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는 특정 주체에게 일방적인 굴레를 씌우려는 것이 아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누가 법적 책임을 지는가”를 둘러싼 공방이 아니라, “어떻게 함께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인식의 대전환이다. 이러한 태도의 전환이야말로 새로운 법질서를 현장에 뿌리내리게 하는 가장 강력한 동력이다.이러한 전환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장치가 바로 사회적 대화와 노동교육이다. 국가 차원의 노사정 대화뿐 아니라 지역·업종 단위의 중층적 협의 구조가 활성화되어야 한다. 획일적인 해법보다는 현장 맞춤형 논의가 갈등의 완충장치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특히 노동교육의 역할은 결정적이다. 노사 당사자와 현장 관리자가 새로운 제도의 취지를 오해하거나 역량이 부족하다면, 제도는 오히려 갈등 증폭기가 될 뿐이다. 법적 공방을 넘어, 새로운 협력의 사회계약을 만들어갈 것인지 여부는 결국 우리 시대 주체들의 책임 있는 선택에 달려 있다.김종철 한국고용노동교육원 부원장



외국인 근로자 110만명 시대…'차별 리스크' 겪지 않으려면…

서울 홍대 부근의 피자집에 들어서면 외국인 직원이 환한 웃음으로 주문을 받고, 속초 중앙시장을 걷다 보면 피부부터 확연히 구분되는 외국인 근무자가 유창한 한국말로 손님을 불러 세운다. 케이팝 열풍을 타고 한국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로 퍼지면서 한국 노동시장의 관심 또한 뜨겁다. 공장 생산라인에서, 농촌 들녘에서, 도심의 카페와 편의점에서 함께 땀 흘리는 외국인 근로자가 어느덧 110만 명을 넘어섰다. 노동부는 지난 3일 개최한 이주노동정책 토론회에서 "이제 숫자만 늘리는 시대는 끝났다. 이들과 어떻게 상생하고 함께 성장할 것인지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때"라고 했다.이런 상황에서 우리 기업들은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면서 어떻게 함께해 나갈지에 대한 관리기준을 정립해 갈 필요가 있다. 그 시작점은 "외국인이니까 뭔가 다르게 줘도 되지 않나요? 근로기준법 제6조는 사용자가 국적을 이유로 근로조건에 대한 차별적 처우를 하지 못하도록 명시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하면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별도 취업규칙 작성 자체는 가능하나, 동일·유사한 업무에 종사하는 경우 임금·근로조건에 대한 차별적 처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공짜야근 근절? 포괄임금 금지법이 가져올 미래

그리고 그런 오랜 해묵은 다툼의 결과가 이번 근로기준법 개정안의 상정이다.현재 국회에는 여당의 김주영 의원이 발의한 법안 외에도 포괄임금제를 금지하는 여러 법안들이 함께 올라와 있다. 각 법안은 ‘포괄임금제 금지’라는 동일한 방향성 안에 세부적인 내용에 대하여 차이가 존재할 뿐이다. 즉, 실제 근로시간이 명확하고, 그에 따라 미리 사용자가 일정 시간의 수당을 지급하면서 해당 시간 내에서 시간외근로를 하는 것은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문제는 '근로시간'에 대한 측정이다. 통상적으로 우리는 포괄임금제를 단순히 '초과근로'에 대한 '보상'을 어떻게 계산하여 지급할 것인지에 대한 제도로 이해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포괄임금제 금지가 가능하기 위한 가장 핵심이 되는 쟁점은 '보상 방식'이 아닌 '초과근로의 측정' 그 자체이다. 애초에 포괄임금제는 '근로시간의 측정'이 어려운 경우이거나 혹은 그러한 근로시간이 근로제공에 대한 보상에 있어서 크게 중요하게 작용하지 않아 '근로시간의 측정'이 사실상 불필요한 직종에서 대부분 활용되어 왔다. 근무시간 중에 사실상 생산공정에 종속되어 지속적이고 균일한 수준의 노동을 제공해야 하는 생산직 근로자와 다르게, 사무직의 경우 소정근로시간 내내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더하여 근무시간에 대한 통제와 관리가 수월한 생산직과 다르게, 사무직은 사용자가 근무시간 내내 감독하거나 통제하는 것이 불필요할 뿐만 아니라 그것이 효율적인 업무능률의 향상으로 돌아오지도 않는다. 게다가 이러한 직군들의 경우, 사용자가 근무시간을 통제, 제한하더라도 과연 근로자가 이를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지에 대한 문제도 있다.



원하청 교섭 가로막는 '노조별 교섭단위분리'

바둑에서 악수(惡手)는 한수지만 집 전체를 파괴할 수 있다고 한다. 유리하게 혹은 무리없이 진행되던 전쟁에서 한 순간의 판단미스로 전쟁의 향배가 180도 바뀌거나 국가를 백척간두의 위기로 몰아넣을 수 있다는 것은 역사의 교훈이기도 하다. 노동조합이 가입한 연맹별, 노조별 교섭단위 분리가 가능하다는 취지로 정부의 가이드가 나오자, 여러 노조들이 너도나도 우리 노조만이 별도의 교섭단위가 되겠다면서 교섭단위분리를 신청한 상태다. 노란봉투법 이슈들이 교섭단위분리라는 블랙홀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다. 원래 교섭단위분리 사건은 노동법을 전공하는 전문가들도 그 실무를 잘 알기 어려울 정도로 상당히 이례적인 사건이었다. 여러가지 상황이 맞아야 교섭단위분리 신청 사건이 발생하게 되기 때문인데, 실무상 전형적인 경우가 소수노동조합이 교섭단위를 분리시킨 다음 분리된 교섭단위에서 교대노조가 되어 교섭권을 가지려는 경우이다. 이럴 때 a 노동조합이 교섭단위분리신청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법리적으로는 (사용자는 동일하니까) 원청과 하청 전체가 1개의 교섭단위가 되는 것이 맞다. 하지만 이 경우 하청 노동조합과의 교섭촉진이라는 정책목표가 달성되기 어렵고 여러가지 난점(예를 들어 하청 노동조합이 교섭대표노동조합이 되어 원청 근로자들의 근로조건을 정해버린다? 인적 속성을 기준으로 한 교섭단위는 상정하기 어렵다.둘째, 교섭창구단일화 절차를 형해화하고 개별교섭을 강제함으로써 사용자의 동의권을 무력화하게 한다. 목적이 정당하더라도 그 수단이 법에 맞지 않으면 타당하지 않다. 지금이라도 올바른 결정으로 악수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기왕 입법이 되었으니 합리적인 범위에서 잘 운영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김상민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인사노무그룹장



대구시, '2026 스마트 모빌리티 창업캠프' 참가 12개팀 모집

모집 대상은 전국 대학생으로, 오는 5월 22일까지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속보] 내란특검, ‘계엄 증거인멸 교사’ 김용현에 징역 5년 구형

12·3 비상계엄 관련 증거인멸 교사 혐의 등으로 추가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특별검사팀이 징역 5년을 구형했다.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 한성진)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김 전 장관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및 증거인멸 교사 혐의에 대해 이같이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12·3 비상계엄 관련 증거인멸 교사 혐의 등으로 추가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특별검사팀이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수습직원 추행' 컬리 대표 남편, 1심서 징역형 집행유예

정 씨는 해당 사건이 불거진 이후 회사로부터 정직 처분을 받았으며 모든 경영 업무에서 배제된 상태다.김예랑



"학부모는 악성 민원인?"…초등학교 공개수업 폐지에 '불만' [이미경의 교육지책]

최근 한 초등학교에서 학부모 공개수업을 폐지하는 사례가 나타나면서 학부모들 사이에서 반발이 커지고 있다. 전교생이 약 1500명에 달하는 상황에서 공개수업을 진행할 경우 학부모와 조부모 등 방문 인원이 2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돼 안전 관리 부담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현행 초·중등교육법상 공개수업은 의무 사항이 아니다. 실제로 교사들은 학부모와의 소통에서 대면보다 문자·전화 등 비대면 방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면 상담을 선호한다는 응답은 14.8%에 불과했다.교사들이 학부모와의 대면 접촉을 기피할 수록 오히려 악영향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어 “악성 민원을 우려하는 교사가 많다면 평소 문제를 일으킨 학부모에 대해서는 공개수업 참여를 제한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의 내규를 마련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반포대교 추락’ 포르쉐 운전자, 병원 화장실 ‘던지기’로 프로포폴 확보

A씨는 지난 2월 25일 오후 8시44분께 검은색 포르쉐를 운전하던 중 반포대교 난간을 들이받고 다리 아래 한강 둔치로 추락하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前연인 살해’ 김영우 무기징역 구형…유족 “최고형달라”

청주지검은 7일 청주지법 형사22부(부장판사 한상원)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살인,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영우(55)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건보공단, 청와대 감찰받아…서명 강요 의혹·이사장 근태 조사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청와대 민정수석실로부터 고강도 감찰을 받았다.7일 에 따르면 청와대 민정수석실 조사관들은 지난 1일 강원도 원주에 있는 공단 본부를 찾아 현장 조사를 벌였다.



"엄희준·강백신, 인사전 대장동 사건 관여"…"검사장 지시받아"(종합)

해당 검사들은 공판부에 근무하면서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의 지시를 받아 사건을 미리 검토했다고 설명했다. 엄 검사와 강 검사는 윤 전 대통령 취임 직후인 2022년 5월 서울중앙지검 공판 5부로 파견됐다. 두 사람은 두 달 뒤 이뤄진 검찰 정기 인사에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 1·3부장으로 각각 임명됐고, '대장동 2기 수사팀'으로서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을 수사해 이재명 대통령 등을 기소했다. 다만 "두 사람이 2022년 7월 정식으로 중앙지검 부장으로 보임하기 전 기간 어떤 일을 했는지는 객관적으로 확인을 못 했다"고 부연했다. 이날 오후 증인으로 출석한 엄희준·강백신 검사는 "공판5부에 발령받은 뒤 송경호 당시 서울중앙지검장 지시로 사건 기록을 검토했다"고 말했다.



국민연금 이사장 "첫 보험료 지원 등 청년 지원 확대"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7일 "청년 첫 보험료 지원 같은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속초시, 안부 살핌 우편서비스 협약…"집배원이 안부 살펴요"

강원 속초시는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안부 살핌 우편서비스, 속초시 건강 먹거리 꾸러미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을 했다. 이들은 민·관 협력을 통한 촘촘한 지역 돌봄 체계 구축과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역농산물 등으로 구성된 건강 먹거리 꾸러미를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한다. 특히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건강 먹거리 꾸러미를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속초시만의 특화 방식으로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제주 남쪽 먼바다에 풍랑주의보 해제

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양양 등 강원 6곳 건조주의보

산불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의령군 '찾아가는 산부인과' 공모 선정…7월부터 국비 지원

경남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6년 분만취약지 지원사업' 공모에 의령군이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보호관찰기간에 '학폭' 반복한 10대 결국 소년원 수용

대구보호관찰소 서부지소는 보호관찰 기간에도 학교 폭력 가해 행위를 반복한 A군을 소년원에 수용했다고 7일 밝혔다.



제주 공직자 차량 홀짝제 8일부터 전면 시행

제주특별자치도가 8일부터 공공기관 임직원 차량에 대한 2부제, 이른바 홀짝제를 시행한다. 유가 급등과 자원 수급 불안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공공부문이 에너지 절약 신호를 먼저 보내겠다는 취지다.이번 조치에 따라 홀수일에는 차량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만 짝수일에는 끝자리가 짝수인 차량만 운행할 수 있다. 다만 전기·수소차, 장애인 차량, 임산부·유아 동승 차량,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일부 임직원 차량 등은 제외된다.



“덕분에 아기가 버텼습니다” 유산 아픔 속 새 생명 지켜낸 ‘5분의 기적’

유산의 아픔을 겪은 임신부 부부가 경찰관의 도움으로 소중한 새 생명을 지켜냈다. 평상시라면 30분 넘게 걸릴 퇴근길 정체 구간이었지만, 경찰의 사이렌과 시민들의 양보로 ‘골든타임’을 지켰다.7일 서울경찰청은 한 남성이 성북경찰서 교통센터 안으로 급하게 뛰어들어오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하남문화재단, 영상·공연 전문 기관과 MOU 체결

지상파·케이블·글로벌 OTT에 최적화된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을 갖추고 있다.박스미디어는 대형 공연 및 이벤트 전문 기획사다.



'태평양 공동 창립자' 배명인 前 법무부 장관 별세…향년 93세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공동 창립자이자 제33대 법무부 장관을 지낸 배명인 명예대표변호사가 7일 별세했다. 향년 93세. 장례는 법무법인 태평양 법인장으로 치러진다.배 명예대표변호사는 1932년 경남 진해에서 태어나 진해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고등고시 8회로 법조계에 입문했다.



'모텔 연쇄 살인' 김소영 첫 재판 이틀 앞으로…재판 전망은

반성문을 제출했으나 검찰 공소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일각에선 김소영 측이 무기징역 등 중형이 불가피하다는 판단하에 공소사실을 부분적으로 부인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공소사실 인정하는지가 형량에 미칠 영향이 미미하다는 이유에서다.김소영이 제출한 반성문이 감형 사유가 될지도 미지수다. 진지한 반성은 감경 사유로 꼽히는 게 사실이지만 살인과 같은 중대한 범죄에서는 반성문을 제출했다는 것만으로 양형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기 어렵다는 것이 법조계의 공통된 의견이다. 김소영은 살인과 특수상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살인죄는 사형·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할 수 있는 중범죄다. 자신의 행위로 사람이 죽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인지한 미필적 고의만으로도 살인죄가 성립될 수 있다.



소년원 동기 3인조…차량 2대 훔치고 무인점포 털다 체포

소년원 동기인 10대 3명이 훔친 차량으로 돌아다니며 무인점포를 털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올레길 개척한 서명숙 이사장 별세…향년 68세

제주올레길을 개척해 걷기 열풍을 일으킨 서명숙 사단법인 제주올레 이사장이 7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8세.서귀포초와 서귀포여중, 신성여고를 거쳐 고려대를 졸업한 서 이사장은 1985년 월간지 ‘마당’ 로 언론인 생활을 시작했다. 1989년 시사저널 창간 멤버로 합류해 정치팀장, 취재1부장을 지낸 뒤 국내 시사지 최초 여성 편집장을 맡았다. 제주를 도보로 일주할 수 있는 길을 구축하면서 제주를 세계적인 도보 여행지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발인은 10일 오전 8시 30분.



내란특검, '노상원에 비화폰 지급' 김용현 징역 5년 구형

특검팀은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 전 장관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증거인멸교사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징역 5년을 구형했다. 김 전 장관은 2024년 12월 2일 경호처를 속여 비화폰을 지급받은 뒤 이를 내란 공범이자 민간인인 노 전 사령관에게 전달한 혐의 등을 받는다. 노 전 사령관은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할 '제2수사단'의 수사단장 역할을 수행하며 비화폰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행비서 역할을 한 민간인 양모 씨에게 비상계엄 이후 계엄 관련 서류, 노트북, 휴대전화 등을 파기하라고 지시한 혐의도 있다. 이날 김 전 장관은 피고인 신문에서 해당 노트북으로 담화문, 포고령 등 각종 비상계엄 문건을 작성했다고 증언했다.



의령 야산서 재해복구 작업하다 추락한 40대 끝내 숨져

7일 의령군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51분께 대의면 추산리 한 도로 인근 야산에서 재해복구 작업을 하다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된 40대 남성 A씨가 같은 날 오후 6시께 사망했다. 사고 직후 작업을 중지한 군은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강원개발공사, 업무용 전산장비 기부로 디지털 취약계층 지원

강원개발공사가 7일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전산장비를 재정비해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재활협회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도내 장애인들에게 대상 PC 보급사업을 통해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디지털 격차 해소에 힘을 보태기 위해 추진됐다. 기부 물품은 사무용으로 사용하던 데스크톱 40대, 모니터 15대, 노트북 4대 등 총 59대다.



검찰, 전현직 곡성군수 '관급공사 부당개입 의혹' 무혐의 처분

관급공사 계약에 부당 개입한 혐의로 수사받은 전남 곡성군 전현직 군수들이 검찰에서 혐의를 벗었다.



“벌점 주듯 단속하면 실효성 높아지나” 현장 고려 없는 차량 2부제에 불만

경향신문이 지난 6일과 7일 인터뷰한 일부 장거리 출근 교사들은 “지난달 25일부터 공공기관 차량 5부제로 인해 통근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입을 모았다. 도심 외곽 등은 버스 배차 간격이 길고 버스 수가 적어 대중교통 여건이 도심보다 열악하다. 부산 강서구에 사는 김씨 자신도 평소 통근시간보다 3배 가량 늘었다고 했다. 정부는 공공기관 대상 차량 5부제를 실시하면서 임산부 및 유아 동승 차량, 장애인 사용 차량, 대중교통 열악 지역 및 장거리 출퇴근 차량, 전기차·수소차 등은 대상에서 제외했다. 출퇴근 거리가 30㎞ 이상도 예외로 했다. 하지만 지방에선 다른 도시로 출근하는 경우 이동거리가 30㎞에 미치지 않아도 대중교통이 열악해 정책의 사각지대가 되고 있는 일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가 적은 읍·면 단위 지역은 어려움이 더 크다는 반응이 나온다. 교사들은 단속·제재 등 강압적인 방식보다는 실효성 있는 시행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내란특검, 김용현 ‘계엄 증거인멸 교사’ 혐의에 징역 5년 구형

12·3 불법계엄 관련 증거인멸 교사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7일 김 전 장관의 위계공무집행 방해, 증거 인멸 교사 등 혐의 1심 결심공판을 열었다. 특검은 이날 김 전 장관에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특검은 김 전 장관의 증거인멸로 불법계엄의 실체를 밝혀내는 데 방해받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김 전 장관이 재판 과정에서 태도가 좋지 않은 점을 들어 중형이 내려져야 한다고도 했다. 반면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은 최후 변론에서 수사와 기소가 모두 불법해 공소기각을 선고해달라고 주장했다.



경기 고양시, 12~18일 ‘도서관 주간’ 운영

높빛도서관에서는 공간 곳곳을 탐색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도서관 방 탈출’이 16일 진행된다. 아람누리도서관은 바이올린·플루트·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진 ‘도서관 음악회’를 18일에 연다.



2차특검, '관저 의혹' 전 대통령실 관계자들 압수수색

21그램 대표 부부는 과거 코바나컨텐츠 시절부터 김 여사와 오랜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얘들아, 김밥이나 팔지 않으려면 공부해” 막말 손님에 공분

A 씨에 따르면 최근 매장을 찾은 가족 손님 중 한 남성이 함께 식사하던 자신의 자녀들에게 “공부 열심히 해. A 씨는 순간 싸움이 날까 봐 걱정했지만 더 큰 충돌은 없었다며 단골손님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상황을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어떤 X가"·"유족이고 XX이고"…안전공업 손주환 막말 조사

노동 당국이 대전 안전공업 화재 참사로 입건된 손주환 대표이사의 막말과 폭언 등 직장 내 괴롭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손 대표는 지난달 24일 회사 임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화재 참사 대응과 회사 운영의 미흡함 등을 지적하며 고성과 폭언을 쏟아냈고, 숨진 일부 희생자의 실명을 거론하며 모욕성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다. 화재 참사 직후 손 대표가 임원들 앞에서 한 막말과 폭언은 물론, 그 이전의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 여부도 확인 대상에 포함됐다.



특검, 관저 이전 공사비 부풀리기 의혹…김대기·윤재순 압수수색

김지미 특검보는 7일 브리핑에서 “관저 이전 의혹과 관련해 김 전 실장, 윤 전 비서관의 주거지와 기획예산처, 재정경제부, 행정안전부 등을 압수수색 했다”고 밝혔다.



스토킹하다 구속됐다가 출소 후 다시 범행한 20대 구속

온라인상에서 알게 된 여성을 스토킹하다가 구속된 남성이 출소 후 피해자에게 보복 협박을 해 다시 구속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스토킹처벌법 위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 등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지난 2일 구속 상태로 서울동부지검에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1일부터 지난 2일까지 20대 여성인 피해자의 계좌로 140여차례 소액을 송금하며 협박성 메시지를 남기는 방식으로 연락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종합특검, ‘관저이전 의혹’ 김대기·윤재순 압수수색·출국금지···‘계엄 증거인멸’ 경호처 압수수색

종합특검은 7일 대통령 관저 공사와 관련해 김 전 실장과 윤 전 비서관의 주거지와 기획예산처, 재정경제부, 행정안전부 등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김 전 실장과 윤 전 비서관이 피의자로 적시됐다. 특검은 이들의 출국금지 조치도 완료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이날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비서였던 양호열씨의 주거지와 대통령경호처를 상대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양씨는 김 전 장관의 지시로 김 전 장관의 노트북과 휴대전화를 파기한 혐의로 입건됐다.



인천 청량산에 ‘청량숲 문화체험원’ 개관…녹청자·목공예·전통음식 체험장 조성

청량숲 문화체험원은 청량근린공원 조성사업의 하나로 지난 2017년 외국인 묘지 이전 후 해당 용지를 정비해 훼손된 자연환경을 회복하고 청량산의 자연과 건축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됐다. 4㎡, 2층 규모로 녹청자 및 목공예 체험, 전통음식 체험 공간으로 조성됐다. 연수구는 추가로 올해 청량근린공원 조성사업을 착수해 연말까지 힐링쉼터와 생태놀이터 등의 공원시설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군산서 운행 중이던 굴착기에 불…인명피해 없어

이 불로 굴착기 한 대가 전소했다.



순천완주고속도로서 화물차 2대 충돌…70대 운전자 중상

7일 오후 2시 52분께 전북 남원시 대산면 순천완주고속도로 상행선 남원분기점 인근에서 1t 화물차와 17t 화물차가 부딪치는 사고가 났다. 경찰은 알 수 없는 이유로 도로 위에 정차해있던 1t 화물차를 뒤따르던 17t 화물차가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7일 오후 2시 52분께 전북 남원시 대산면 순천완주고속도로 상행선 남원분기점 인근에서 1t 화물차와 17t 화물차가 부딪치는 사고가 났다.



강원도 유가 상승 대응 주유소 현장 점검... 물가 안정 총력

강원자치도가 중동 전쟁 여파로 인한 국제 유가 상승과 도민들의 생활비 부담 증가에 대응해 지역내 주유소를 방문하고 가격 관리와 불법 유통 단속 강화에 나섰다. 김진태 강원지사는 7일 지역내 주유소를 찾아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와 석유제품 수급 상황, 품질 관리 상태, 가격 변동 추이 등을 직접 점검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높아지는 기름값이 도민 생활비 부담으로 직결되는 만큼 현장을 직접 점검하게 됐다"며 "도민이 체감하는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가격표시제 준수와 적정 가격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독] 노란봉투법 사용자성 판단 신청 '줄취하'…"준비해서 다시 신청"

개정 노동조합법(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일부 하청노동조합들이 원청의 ‘사용자성’을 판단해 달라며 제기한 사건을 대거 취하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한국노총 한국타워크레인조종자노조는 대우건설, 포스코이앤씨 등 93개 원청 사업장을 상대로 신청했지만 이 중 49건을 지난 6일 일괄 취하했다. 일부 사건에서는 교섭 의제 미비 등으로 노동위가 노조에 보정 요구를 했다. 노조가 백화점 등 원청이 교섭 대상이라며 제기한 사건에서 중앙노동위는 원청이 사용자가 아니라고 판단했고, 이에 대해 노조는 중노위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1심에서 승소한 바 있다. 일부 지방노동위에서는 교섭단위 분리 신청과 미공고 시정신청이 동시에 제기될 경우 한 건은 취하할 것을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는 6일 CJ대한통운과 한진택배를 상대로 노동조합 확정공고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같은날 민주노총 공공연대노조 중앙행정기관 공무직 노조 2790명이 기획예산처를 상대로 원청 교섭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 'BTS 월드투어' 개최 고양종합운동장 일원 안전점검

경기도는 BTS 월드투어 공연이 열리는 고양종합운동장 일원에서 7일 현장 안전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김성중 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고양시, 경찰, 소방,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 주경기장 내외부 안전관리 대책과 대규모 인파 운집에 대비한 기관별 협조체계에 대해 논의했다.



유턴 화물차서 돌출된 파이프에 SUV 충돌…40대 운전자 중상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적재물 안전조치를 적절히 취했는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숲속에서 일하자'…백두대간수목원 워케이션 참여자 모집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체류형 프로그램인 '숲속 로그인_국립백두대간수목원 워케이션'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추진 중인 '경북형 워케이션' 사업의 일환으로 백두대간 숲 환경에서 업무와 힐링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스쿨존서 어린이 들이받은 운전자 징역 1년…법정구속

A씨 측은 사고 직후 차를 세워 B군을 위한 신고를 하는 등의 조처를 했다며 선처를 구했다.



"국제학부 남학생 반대" 래커 시위한 성신여대생들 검찰 송치

나머지 3명은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했다.앞서 성신여대 학생들은 2024년 11월 국제학부에 남학생도 지원이 가능한 특별전형을 도입하는 것에 반발해 교내 시위를 벌였다.



정성호 법무 “김창민 감독 상해치사 진상 규명…가해자 엄정 처벌”

정 장관은 7일 페이스북에 “초기 수사의 미흡으로 유가족과 국민께 큰 아픔을 드리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감독은 폭행 약 1시간 만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뇌사 판정을 받았고, 4명에게 장기를 기증한 뒤 같은 해 11월 7일 숨졌다.



특검, 김용현 '비화폰·증거인멸' 혐의에 징역 5년 구형

증거인멸교사 혐의 역시 "인멸 대상이 구체적으로 특정되지 않았고, 타인 형사사건의 증거라는 요건도 충족되지 않는다"고 했다.김 전 장관도 최후진술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그는 "비화폰은 직무 수행을 위해 적법하게 추가 지급받아 사용한 것"이라며 "증거인멸이 아니라 군 생활을 마무리하며 보안 자료를 정리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승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굴복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남기기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고 말했다.한편 김 전 장관은 특검 측 피고인 신문에서 비상계엄 선포의 정당성을 거듭 주장하기도 했다.



내란특검, ‘계엄 증거인멸 교사’ 김용현에 징역 5년 구형

김 전 장관은 지난 2024년 12월 2일 경호처를 속여 비화폰을 지급받고 이를 내란 공범이자 민간인인 노 전 사령관에게 전달한 혐의 등을 받는다. 김 전 장관은 또 수행비서 역할을 한 민간인 양모씨에게 비상계엄 이후 계엄 관련 서류, 노트북, 휴대전화 등을 파기하라고 지시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날 김 전 장관은 피고인 신문에서 해당 노트북으로 담화문, 포고령 등 각종 비상계엄 문건을 작성했다고 증언하면서 "(서류 파쇄를 지시한 날은) 장관직을 내려놓는 날이기 때문에 그간 쌓여있던 각종 직무 관련 자료 정리한 것"이라며 수사에 대비해 증거인멸한 것이 아니라는 취지로 주장했다.



[동정] 오세훈 '고립운둔 청년 온 프로젝트' 대학로 편의점 방문

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편의점 CU 마로니에점을 찾아 시가 발표한 고립은둔 청년 지원 대책인 '고립은둔 청년 온(溫) 프로젝트'와 관련한 협조를 당부했다.



경기북부경찰, 故김창민 감독 사건 부실수사 논란에 감찰 착수

경기북부경찰청은 고(故) 김창민 영화감독 상해치사 사건과 관련한 부실 수사 논란에 대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경기북부경찰청은 현장 대응의 적정성을 살피는 일반 감찰과 사건 수사 절차 전반을 들여다보는 수사 감찰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김 감독을 폭행한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이 보완을 요구하며 반려했다.



한전 강원본부-춘천시청, 에너지 절약 거리 캠페인 전개

이와 함께 '에너지 절약 국민행동'이 담긴 리플릿과 장바구니 등 홍보 물품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독려했다.이철휴 한전 강원본부장은 "에너지 가격 상승과 수급 불안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공공기관의 절약 노력과 더불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면 가계 부담도 덜고 국가적 위기 극복에도 기여할 수 있는 만큼 에너지 캐시백, 미사용 플러그 뽑기, 적정 실내온도 유지 등 실천 프로그램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발밑엔 한강모랫길, 머리 위엔 벚꽃비…지하철에 펼쳐진 ‘하남의 봄’

하남시가 벚꽃 개화기를 맞아 서울 지하철 5호선 전동차 내부를 지역 명소로 채운 ‘하남 풍경열차’를 이달 3일부터 선보였다. 시민들의 일상 공간인 지하철을 감성적인 전시관으로 탈바꿈시킨 이색적인 시도다.이번 프로젝트는 하남시 공보담당관실과 광역교통과의 협업으로 추진됐다.



쿠팡, 인구소멸지역 찾아 건강검진…'온동네 케어' 프로젝트

쿠팡 사회공헌실 관계자는 “인구 감소 지역의 의료 접근성 문제는 기업도 함께 고민해야 할 사회적 과제”라며 “쿠팡이 전국에 구축한 물류 네트워크처럼 의료 서비스도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쿠팡과 대한중앙의료봉사회 소속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가 적극 협업해 진행됐다. 쿠팡이 7일 보건의 날을 맞아 인구소멸 위험 지역을 찾아가는 건강검진 프로젝트 ‘쿠팡 온동네 케어’를 본격 시작했다.



울산에서 다른 사람 정치후원금 내역 인터넷에 공개한 50대 검찰에 고발돼

정치자금법 제42조 제5항은 '누구든지 공개된 정치자금 기부 내역을 인터넷에 게시해 정치적 목적에 이용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A씨는 6·3 지방선거 입후보예정자 B씨를 부정적으로 평가한 글과 함께 B씨 후원회가 특정인으로부터 기부받은 후원금 내역을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게시한 혐의다. 이를 위반하면 2년 이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안전공업 참사 추모비, 고인 추억 깃든 대전문평공원에 설치키로

송영록 안전공업 화재 참사 유가족 대표는 7일 오후 회견을 통해 "대전 대덕구청과 협의해 문평근린공원에 추모비를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휴식 시간에 자주 찾았던 곳이다. 손주환 안전공업 대표이사와 상무, 임직원들이 예고 없이 찾아오면서 유가족들이 발끈하기도 했다. 손 대표와 상무는 유가족을 향해 엎드린 채 "죄송합니다"라고 연신 사과했지만, 유족들은 "가시라. 대화하고 싶지 않다"며 거부했다. 한 유가족은 "대표님, 우리 아빠가요. 도대체 뭐 때문에 오셨어요"라고 손 대표를 붙들고 절규하다 이내 주저앉았다. 이어 "지금은 수사 결과를 기다리는 것이 우선"이라며 "유가족이 수긍할 수 없는 결과가 나오면 정부 차원의 진상조사와 원인 규명을 요청하겠다"고 덧붙였다.



경남도, 진주·통영·김해 등 5개 시군 '청년 핫플레이스' 조성

사업 대상지는 청년들이 원하는 감성과 문화를 담은 경남형 청년 핫플레이스로 육성한다. 김해 율하 카페거리와 청년 선호 점포가 밀집된 봉리단길 일원에서는 청년 예술가 공연, 청년 크리에이터 전시·체험·판매 프로그램, 야간 특화 문화 프로그램 등을 추진한다.



"난 증거 남을 짓은 안 해"…형사 남편, 때리지만 않았지 폭언으로 깊은 상처 [이런 法]

아는만큼 힘이 되는 게 법이라죠. [이런 法]은 여러가지 법적다툼에 대한 변호사들의 조언을 담았습니다. 편하게 받아보시려면 연재물을 구독해주세요. 원래 성향 자체가 차갑고 폭력적인 사람이었다는 것을. 그래도 딸이 어른이 될 때까지만 버티자며 참고 또 참았다. 친정이 없다고 무시당하고 시어머니에게 복종만 강요받던 지난 세월. 너무 억울해서 견딜 수가 없었다"고 했다.이어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하자 남편은 '나갈 거면 맨몸으로 나가라'고 하더라. 그러면서 '재산은 다 내가 번 거라 한 푼도 줄 수 없고, 갖고 있는 땅도 우리 집에서 준 거다. 법적으로 이혼 사유도 안 될 거라'고 했다"며 "저는 그동안 식당 아르바이트나 반찬 가게 일을 조금 했을 뿐이지 제대로 일을 한 적은 없다.



[광주소식] 제2기 교육협치위 첫 회의 개최

광주교육협치위원회는 조례에 근거한 민·관 협치 기구로, 지난 2년간 국가 유산 활용 교육 등 주요 현안을 정책에 반영하며 협치의 기반을 마련했다.



'계엄 증거인멸' 김용현에 징역 5년 구형…내달 19일 선고(종합)

특검팀은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 전 장관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증거인멸교사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징역 5년을 구형했다. 김 전 장관은 2024년 12월 2일 경호처를 속여 비화폰을 지급받은 뒤 이를 내란 공범이자 민간인인 노 전 사령관에게 전달한 혐의 등을 받는다. 노 전 사령관은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할 '제2수사단'의 수사단장 역할을 수행하며 비화폰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김 전 장관은 피고인 신문에서 해당 노트북으로 담화문, 포고령 등 각종 비상계엄 문건을 작성했다고 증언했다. 김 전 장관 측은 이 사건 공소제기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에 포섭돼 이중기소에 해당하므로 공소기각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사건은 지난해 6월 내란특검 출범 후 첫 공소제기가 이뤄진 '1호 기소' 사건이다. 앞서 김 전 장관 측은 기소 직후 재판부에 이의 신청, 집행정지 신청, 재판부 기피 신청, 관할 이전 신청 등 여러 불복 수단을 쓴 바 있다.



경남 26개 도서관, 독서문화 행사 '너머도서관' 12일 운영

행사는 김해도서관을 제외한 도내 26개 도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내란특검, '내란중요임무종사' 한덕수 항소심서 징역 23년 구형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징역 23년을 구형했다.



'남욱 진술압박 의혹' 부장검사 "가족사진 제시는 인도적 차원"

또 남씨에게 정 부장검사가 '배를 갈라서 장기를 다 꺼낼 수 있고 환부만 도려낼 수 있다. 그건 니 선택이다'며 검찰에 유리한 진술을 압박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는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의 치료 방법에 비유를 했던 사실은 맞다"고 인정했다. 다만 "비유적 표현으로써 환부만 도려내는 수사를 해야 한다는 의미였다"며 "남씨의 변호인 접견을 막은 적도 없다"고 강조했다. 남씨는 수사 과정에서 정 부장검사로부터 "배를 가르겠다"는 말까지 들었고, 정 부장검사가 아이들 사진 보여주면서 '애들 봐야 할 것 아니냐.



태양광 폐패널로 수소·실리카 동시 생산

이 때문에 수소 생산량은 이론적 최대 생산량에 미치지 못했다.연구팀은 강한 약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이 실리카 막을 제거할 수 있는 공법을 고안했다. 실리콘과 물을 작은 구슬이 들어 있는 용기에 넣고 굴리면, 구슬과 실리콘 입자가 서로 부딪치면서 실리카 보호막을 반복해서 부수고 벗겨내는 원리다. 이론적 최대 생산량의 99.6%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포항 칠포해수욕장에 다목적 야영장

경상남도장학회는 이를 재원으로 지금까지...



내일부터 공영주차장 5부제…"잠깐도, 외국인 렌터카도 안돼"(종합)

정기권 보유자는 유효 기간까진 5부제 면제…제외 차량 비표 필요할 수도 미시행 주차장도 있지만 기후부도 '깜깜이'…각자 알아서 검색해야 8일부터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출입에 '승용차 5부제'가 적용된다. 8일은 수요일로 차 번호 끝자리가 3번 또는 8번이면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없다. 공영주차장 5부제는 공공기관 공용 또는 임직원 승용차뿐 아니라 원칙적으로 모든 승용차에 적용된다. 생계형 차량의 경우 공공기관에 신청해 주차장 출입 비표를 받아야 할 수 있으니 사전에 절차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유아 동승 차량 등도 무인으로 운영되는 주차장에 들어가기 위해 비표가 필요할 수 있다. 특히 유아를 태우고자 주차장에 들어가는 경우에도 유아 동승 차량으로 5부제 적용을 피할 수 있는데 이때는 비표가 있어야 한다. 2일 이후 정기권을 새로 발급받았거나 갱신한 경우에 대해 기후부는 "5부제 시행 사실을 충분히 안내하고 출입 제한에 동의받은 후 발급하기를 권고"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5부제 시행에 따른 할인과 환불은 공공기관이 알아서 하라고 했다. 이용하려는 공영주차장이 5부제 대상인지는 알아서 일일이 확인해야 한다. 실제 네이버나 카카오 지도에서는 아직 5부제 시행 여부 정보가 확인되지 않는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 장학금 3억원 전달

경상남도장학회는 7일 NH농협은행 경남본부와 장학금(3억원) 기탁식을 열었다.



부산 'IPO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

시는 평가를 통해 최종 4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부산지검, 44억 상당 전문의약품 불법 유통한 일당 3명 기소

수십억원 상당의 전문의약품을 불법 유통한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부산상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사업 추진

부산상공회의소가 숙련공 감소와 청년 인력 유출로 인한 지역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기업 수요 기반의 채용 사업인 ‘지역특화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과 ‘지역상생형 격차 완화 지원사업’으로 이원화해 추진한다. 부산에서 인재 채용 수요가 높은 관광·마이스 산업과 제조업을 중심으로 청년 유입과 정착, 숙련 기술 유지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업 맞춤형 컨설팅과 근로환경 개선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남 김해를 제2 싱가포르로"…동북아 '비즈니스 도시' 조성

경상남도와 김해시는 동북아 물류플랫폼 구상의 핵심지역인 김해 화목동 일대를 동북아 최대 규모(29㎢)의 국제비즈니스 도시로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7일 발표했다.김해시는 동북아 물류 플랫폼 구상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도와 김해시는 그동안 특별법 제정을 지속적으로 건의했다.



대구 기계·IT기업들 '의료 AI' 올라 탔다

정밀기계와 정보통신(IT) 기술을 주력으로 하던 대구 기업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의료 기업으로 변신하고 있다. 대구가 지난해 의료와 로봇을 중심으로 전국 4대 AX(AI 전환) 거점으로 선정되면서 나타난 변화다. 대성하이텍은 달성군 대구테크노폴리스에 300억원을 투자해 의료기기 전용 생산 거점인 AI 메디컬 팩토리를 건립한다. 오는 9월 본격 가동하는 게 목표다. 국립공원 예약시스템 등 SI(시스템 구축·통합)가 주력이던 신라시스템은 5년 전부터 의료데이터를 활용한 AI 영상진단 소프트웨어 개발에 도전했다. 지난해 척추측만증, 골반휨, 뼈 나이 진단을 보조하는 AI 분석 솔루션 ‘파인(Pine)DX’를 개발해 국내 최초로 디지털 의료기기로 인증받는데 성공했다.



전북도지사 선거 이원택 의원 '식사비 대납' 의혹…정청래, 윤리감찰 지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후보인 이원택 국회의원에 대해 윤리감찰단에 긴급 감찰을 지시했다. 이날 전북정가에서는 이원택 의원이 정읍 한 음식점에서 여러 청년들과 식사를 하고, 측근 도의원 등이 함께 참석해 식사비와 음주 비용 일부를 결제해 제3자 대납 의혹이 불거졌다. 문제가 불거지자 이원택 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흑색선전과 허위사실 유포는 민주당 경선을 방해하는 해당 행위"라며 "도민과 민주 당원의 눈과 귀를 가리려는 시도에 단호히 맞설 것"이라고 의혹을 부인했다.



법무장관 "김창민 감독 상해치사 사건 검찰 전담팀이 보완수사"

정 장관은 "마지막까지 장기기증으로 생명의 온기를 나누고 떠나신 고(故) 김창민 감독님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김 감독은 지난해 10월 20일 새벽 발달장애 아들과 경기 구리시의 한 식당을 찾았다가 다른 테이블 손님과 소음 등 문제로 다툼을 벌이던 중 주먹으로 가격당해 쓰러졌다. 약 1시간 만에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김 감독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지난해 11월 7일 뇌사 판정을 받아 장기기증을 통해 4명에게 새 생명을 나누고 숨졌다.



서울교육청, 남녀공학 전환 ‘2개년 통합 신청’ 도입…"준비기간 확대"

서울교육청이 관내 학교의 남녀공학 전환을 위해 기존 1년 단위 신청 방식에서 벗어나 ‘2개년 통합 신청 체계’를 도입한다. 예산과 행정 절차를 사전에 준비해 현장 혼란을 줄이겠다는 취지다.서울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7~2028학년도 남녀공학 전환 세부 추진계획’을 7일 발표했다. 학교는 2027학년도 또는 2028학년도 중 전환 시기를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학교는 구성원 의견 수렴과 내부 심의를 거친 뒤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비바이오,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335억 투자

협약에 따라 신비바이오는 국가식품클러스터 8998㎡ 부지에 335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하고 14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전북 익산시가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신비바이오는 2018년 경기도 포천시에 공장을 설립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온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업이다.



[알립니다] '2026 ATD ICE' 대표단 모집

한국경제신문사가 세계 최대 규모의 인재개발(HRD) 콘퍼런스 ‘2026 ATD ICE’에 함께할 대표단을 모집합니다. 참가자들이 세션 내용을 현업에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핵심 포인트 투어와 전문가 디브리핑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가정 호스피스 이용시 암 환자 생애 말기 진료비 49%까지 낮춰

통증 조절과 심리 상담 등을 통해 생애 말기 환자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가 환자의 진료비 부담도 크게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총진료비도 최소 40%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기북부경찰, 고 김창민 감독 부실수사 논란 감찰 착수

영화 ‘마녀’ 등을 연출한 故 김창민 감독의 폭행 사망 사건 당시가 담긴 CCTV 장면. JTBC 방송화면 캡처 경찰이 고 김창민 영화감독 상해치사 사건과 관련한 부실 수사 논란에 대해 감찰에 착수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은 현장 대응의 적정성을 살피는 일반 감찰과 사건 수사 절차 전반을 들여다보는 수사 감찰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김 감독은 장기기증을 통해 4명에게 새 생명을 나누고 숨졌다.



3~5세 심리 지원 나선 전북교육청

상담은 지역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전문 상담 인력이 담당하게 된다.사회성과 감정조절 능력의 형성을 위해 '찾아가는 집단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수요일 아침도 내륙 0도 안팎 '쌀쌀'…목요일 전국 많은 비

수요일 아침 -2∼6도·낮 13∼19도…내륙 일교차 15도 안팎 목요일 저기압 지나가며 제주 50∼120㎜ 등 호우 8일 아침도 기온이 0도 안팎에 그치면서 쌀쌀하겠다. 8일 아침 최저기온은 -2∼6도로, 내륙을 중심으로 0도 내외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13∼19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기온이 0도 안팎에 머물 내륙은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며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크게 나타나겠다. 거센 바람은 '추위'를 배가시키겠다.



강원개발공사, 전산장비 59대 기부…디지털 격차 해소 지원

강원개발공사가 업무용 전산장비를 재활용해 도내 디지털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



첨단기업 둥지 튼 수원특례시, 첨단과학도시로

수원특례시 산업 지형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삼성전자 본사 도시라는 단일 정체성을 넘어, 다양한 첨단 산업이 공존하는 복합 혁신 거점으로 전환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수원특례시는 최근까지 첨단기업 26곳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300%가 넘는 성장률을 보인 차세대메모리 검사장비 제조 기업 디지털프론티어는 델타플렉스로 본사와 연구개발(R&D)시설을 이전했다. 배터리와 반도체 신뢰성 평가 기능이 한곳에 집적되면서 관련 기업의 인증 수요를 현지에서 소화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방산기업 케이에스시스템은 군용 쉘터와 정밀가공 기술을 기반으로 광교에 R&D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다.



8일부터 서울 공영주차장 75곳 '5부제'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 시행을 하루 앞둔 7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장안동공영주차장에서 수원도시공사 직원들이 홍보를 하고 있다. 서울시가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원유 자원안보 위기 ‘경계’ 단계 발령 및 정부 지침에 발맞춰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시행 기간은 8일부터 자원안보 위기 경보 해제 시까지다.이날 시에 따르면 5부제 대상은 서울 내 공영주차장 75곳으로, 10인승 이하 승용차에 적용된다. 차량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별 입차가 제한된다.



내란 특검, 한덕수 2심서 징역 23년 구형…"반성 없다"

내란·외환 특별검사팀(조은석 특검)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혐의 사건 항소심에서 징역 23년을 구형했다.



'속옷 차림으로 배회' 20대 마약男 경찰 구속

서울 은평구에서 마약을 투약한 채 속옷 차림으로 거리를 배회하던 20대 남성이 구속됐다.서울 은평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A씨(20대·남)를 긴급체포해 지난 3일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24만 고립·은둔 청년…서울시, 1090억 지원

서울시가 고립·은둔 청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30년까지 1090억원을 투입한다. 부모 교육과 가족 상담을 대폭 확대해 고립 징후를 조기에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부모 교육은 지난해 2300명에서 올해 2만5000명으로 지원자를 10배가량 늘린다. 고립 청년 발굴 체계도 강화한다.



서울서부지검, 카페 운영으로 범죄피해 437가정 재활 도와

7일 서울서부지방검찰청과 센터에 따르면 카페 행복마루는 올해 3월 기준 운영 수익금을 통해 총 437가정에 약 1억원의 생계비를 지원했다. 카페 운영 수익금 전액을 피해자 가정에 환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왔다. 센터 관계자는 "행복마루는 범죄피해자의 자립과 회복, 나눔이 선순환되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검찰과 지역사회가 협력해 피해자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드론 수놓는 서울의 밤…선착장 루프톱선 '선셋 파티'

서울시가 한강과 도심 전역을 잇는 봄 축제 ‘서울스프링페스티벌’을 열고 관광객 유치에 대대적으로 나선다. 축제의 포문을 여는 행사는 ‘2026 한강 드론 라이트쇼’다. 시는 오는 10일 여의도 한강공원을 시작으로 6월 5일까지 여의도, 뚝섬, 잠실 한강공원에서 드론쇼를 5회 개최한다. 공연은 오후 8시30분부터 약 15분간 진행된다. 도심 일대에서 진행되는 ‘BTS 더 시티’ 행사와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 유입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오는 25일에는 뚝섬 한강공원에서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공연이 열린다. 내달 5일 어린이날에는 잠실 한강공원에서 드론 2000대를 투입한 ‘스타워즈’ 특별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광화문 앞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에서는 오는 11일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상설 전통문화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 축제 참여 인원은 2022년 8만 명에서 지난해 1300만 명으로 급증했다.



"우리 댕냥이 어떡하나"…동물병원도 의료제품 수급 '비상'

대한수의사회는 "우리 회는 일부 동물병원에서도 수액제, 주사기 등 주요 의료제품의 구입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농림축산식품부·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정부 관계 부처에 동물병원에 필요한 방역·의료제품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주사기, 수액제 포장재 등 의료현장에서 필요한 의료제품의 생산량이 줄어들지 않도록 조치해 나가고 있다"면서 "수액제 포장재의 경우 향후 3개월간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이미 조치했다"고 밝혔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기업들이 의료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원료가 부족한 일이 없도록 조치해 나가고 있다"며 "식약처가 중심이 되어 생산기업의 원료보유 현황과 생산 상황을 매일 모니터링하고, 그 결과를 산업부 등 관계부처와 공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검, 한덕수 항소심서 징역 23년 구형…"원심과 같은 형 선고해야"

한 전 총리는 법정에서 "집무실에서 여러 번 만류하는 취지의 얘기를 했다"며 "국무위원들을 더 불러야 계엄을 만류할 수 있다는 취지로 말한 것도 맞다"고 진술했다. 1심 재판부는 내란 특검팀이 당시 구형한 징역 15년보다 높은 형량을 선고하고, 한 전 총리에게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보고 법정구속했다.



창원시, 8일부터 공영주차장 29곳 승용차 5부제 시행

경남 창원시는 오는 8일부터 유료 공영주차장 29곳을 대상으로 승용차 5부제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檢, ‘연인 살해’ 김영우 무기징역 구형…“죄의식 전혀 못 느껴”

청주지검은 7일 청주지법 형사22부(부장판사 한상원)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영우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청주소식] LG화학 청주공장, 가경천 정화활동

LG화학 청주공장 임직원 20여명은 7일 청주시 복대동 가경천 일대에서 정화 활동을 펼쳤다.



‘직원 성추행’ 컬리 대표 남편, 1심서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

회사 수습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커머스 업체 ‘컬리’의 관계사 ‘넥스트키친’ 대표가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정씨는 김슬아 컬리 대표의 남편이다. 정씨는 지난해 6월 서울 성동구의 한 식당에서 자신의 회사 수습 직원이었던 피해자의 신체를 여러 차례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았다. 검찰은 결심공판에서 정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부모 돈 훔친 아들, 처벌 원치 않는 부모…대법원 "친고죄 적용해 공소 기각해야"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친족 간 절도 행위에 대해선 공소기각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제1부(주심 마용주 대법관)는 절도 혐의로 기소된 A씨 상고심에서 징역 7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최근 수원지방법원으로 돌려보냈다. 작년 8월 1심 재판부는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양형 부당 주장을 받아들여 지난해 12월 A씨 형량을 징역 8개월로 감형했다.



'추행 혐의' 컬리 대표 남편, 1심서 징역 6개월·집유 2년

e커머스업체 컬리 김슬아 대표의 남편 정모씨가 수습 여직원을 강제추행한 혐의 1심 재판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정씨는 사건 발생 전까지 컬리에 가정간편식 등을 납품하는 관계사인 넥스트키친 대표로 재임했다. 정씨는 공판 당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민영교도소 비위 직원 징계 수위 높인다

정부가 민영교도소 직원의 비위 행위 제재 수준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징계 처분을 받은 민영교도소 직원의 벌칙 강도를 일반 공무원과 같은 수준으로 변경하는 방향으로 ‘민영교도소 등의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국가공무원법에선 해임 징계를 받은 자가 해임 후 3년이 지나지 않으면 교정법인 임원이나 민영교도소 직원이 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법무부는 민영교도소 직원의 징계 종류를 세분화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QnA] ‘공영주차장 5부제’ 택배·배달차도 적용되나요?

오는 8일부터 공영주차장에 출입하는 승용차를 대상으로 차량 5부제가 시행된다. 장애인 동승 차량, 장거리 출·퇴근자 등 제외 대상 차량이 존재하고 지방자치단체별로 예외 대상 주차장을 정해야 해 시행 초기 혼란이 예상된다. 유료 공영주차장과 무료 공영주차장 모두 5부제를 적용받나? 유료 주차장만 5부제 실시대상에 포함되며, 통상 출입관리를 하지 않는 무료 주차장의 경우 5부제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 공공문화시설과 공공체육시설 부설주차장도 5부제 시행대상이다. 기후부는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 관광지 및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등에 대해 5부제 시행 대상에서 제외하기를 권고한다. 승용차만 적용 대상이다. 장애인 차량(동승 포함), 미취학 유아·임산부 동승 차량 등은 공영주차장 출입 시 어떤 서류를 갖춰야 하나? 비표는 해당 주차장을 운영하는 공공기관장의 직인을 받아야 한다. 제외차량이 될 수 있으나 해당 차량 운행자는 지방정부 등 해당 공공기관에 공영주차장 5부제 제외차량 신청 후 필요한 증빙을 하고 비표를 발급받아 출입이 가능하다. 주차장 운영시간 외에는 관리가 곤란하므로 차량 5부제를 적용하지 않는다.



"검은 돈, 끝까지 받아낸다"…檢, 범죄수익환수 조직 강화

검찰이 범죄수익 환수 전담 부서를 전국 주요 지방검찰청으로 확대한다. 사망하거나 해외로 도주한 범인에게 범죄수익을 몰수·추징할 수 있는 제도 도입도 추진한다. 7일 검찰에 따르면 대검찰청은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6개 고등검찰청 권역 주요 지검으로 범죄수익 환수 전담 부서를 늘려 전국 거점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법무부는 지난달 31일 중점 추진 7대 법안을 발표하며 불법 사금융 범죄수익의 직접 환부를 위한 부패재산몰수법 개정과 독립몰수제 도입을 위한 범죄수익은닉규제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포토] 덕수궁 살구꽃 필 무렵

4일 서울 덕수궁 덕흥전에서 열린 ‘예담고 프로젝트전-땅의 조각, 피어나다’에서 시민들이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이번 전시는 국가유산청이 한국문화유산협회와 함께 예담고 소장 유물을 예술적으로 재...



'현금 살포' 김관영 제명 정지 가처분 심문…"바로 회수해 해프닝"

대리비 명목으로 청년들에게 현금을 건넨 의혹이 불거져 비상징계로 제명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당의 결정 효력을 정지해 달라며 신청한 가처분 관련 심문이 7일 열렸다. 김 지사 측은 현금을 즉각 회수한 사정을 고려하면 '해프닝'에 불과한 사안이며, 당대표의 감찰 지시로부터 제명 결의까지 단 12시간밖에 걸리지 않은 절차상 하자를 지적했다. 그러면서 "도덕성을 최고로 여기는 당에서 만약 김 지사가 출마한다면 당의 노선과 이미지에 큰 피해가 발생한다. 지방선거에 미치는 악영향도 굉장히 심각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정 대표 연루설을 근거 없는 의혹 제기라고 치부하며 "모든 최고위원이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김 지사는 "제명은 개인의 정치적 삶에 사형과 같다"며 "상응하는 반박 기회가 보장돼야 한다. 김 지사는 제명돼 후보 등록을 하지 못한 상태다.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기업인·교수 겸직 금지 '족쇄' 풀린다

지난해 말 삼성전자는 박홍근 하버드대 화학·물리학과 교수를 SAIT(전 삼성종합기술원) 원장으로 ‘깜짝 영입’했다. 세계 최초로 단분자 트랜지스터를 구현해 분자전자과학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그는 노벨상 후보로 언급되기도 했다. 올해 SAIT 원장으로 취임한 그는 하버드대에도 여전히 적을 뒀다. 해외에선 박 원장처럼 학계와 기업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사례가 많다. 인공지능(AI) 분야 글로벌 석학이 구글 등 빅테크 핵심 임원을 지내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하지만 한국 대학에서는 이런 사례가 드물었다. 겸직 기준이 불분명하고 제약 조건이 많기 때문이다.교육부는 7일 대학규제합리화위원회를 열어 교원의 이중 소속 도입 등 규제 합리화 방안을 논의했다. 교수가 기업 임원을 맡거나 기업인이 대학교수를 겸임할 수 있는 ‘이중 소속’ 제도를 도입하는 게 핵심이다. 2021년 구글 리서치 엔지니어로 근무하던 이준석 박사가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교수를 겸했다.



'레고랜드 의혹' 최문순 재판…핵심 쟁점 압축 국면

PPT 등 활용해 사실관계 정리…엇갈린 해석에 공방 지속 엇갈린 증언과 반복적인 사실 확인으로 공전하던 춘천 레고랜드 조성 사업과 관련한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의 재판이 핵심 쟁점 압축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 춘천지법 형사2부(김성래 부장판사)는 7일 최 전 지사 등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국고 등 손실과 업무상 배임,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사건 공판을 진행했다. 양측은 사업 구조와 자금 흐름과 관련한 핵심 쟁점 사안에 대해서는 엇갈린 해석을 내놨다. 최 전 지사는 2014년 도의회 의결을 얻지 않고 채무보증 규모를 210억원에서 2천50억원으로 늘리는 등의 과정에서 도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최 전 지사와 함께 전 글로벌통상국장 A씨도 기소했다.



부산 기장군 주거용 농막서 화재…1명 사망

7일 낮 12시 49분께 부산 기장군 정관면 두명리에 있는 한 주거용 농막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이 30여분 만에 화재 진압 후 내부 수색을 하다 주방 쪽에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7일 낮 12시 49분께 부산 기장군 정관면 두명리에 있는 한 주거용 농막에서 불이 났다.



[단독]현직 검사 "대북송금 사건, 종합특검 수사권 범위 초과"

저는 수사권 범위 초과이자 위법이라고 생각한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종합특검은 최근 대북송금 수사 과정에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이 부당하게 개입한 정황이 포착됐다며 수사에 착수했다.



김해 옛 중앙병원 '더복음병원'으로 내년 9월 다시 문 연다

2023년 경영난으로 폐업한 경남 김해시 옛 중앙병원이 '더복음병원'이라는 새 이름으로 2027년 9월 문을 연다. 숭인의료재단 더복음병원은 7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회견을 열고 옛 중앙병원을 인수한 더복음병원의 개원 로드맵과 상급종합병원 건립 비전을 발표했다. 특히 더복음병원은 로봇수술센터와 암센터 등 첨단 의료 인프라를 구축한다.



공수처, '쌍방울 진술 회유 의혹' 박상용 검사 수사 착수

현행 공수처법 수사 대상(형법 122~133조)에 신설된 법왜곡죄(123조의2)가 문언상 포함되지만, 판례와 명확한 적용 기준이 없어 추후 영장 청구나 재판 단계에서 수사권 논란이 불거질 여지가 있다.공수처는 앞서 지난달 19일 '법왜곡죄 고발 1호'인 조희대 대법원장 사건을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에 배당해 직접 수사 가능 여부를 따져보고 있다



강원경찰, 관계성 범죄 600여건 전수점검…16건 영장 신청

이번 점검 과정에서 강원경찰은 선제 대응으로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도 했다.



[부고] 신영전씨 별세 外

향년 68세. 고인은 제주 신성여고와 고려대 교육학과를 졸업했다.



"3억 퇴직금 날리고 10kg 빠져...가족에게 미안해 죽고 싶었다" [도둑맞은 월급 2조원(上)]

"평생 다닌 직장이라 사실상 제 집이나 마찬가지였는데 모든 게 한순간에 무너졌습니다." 30여년간 건설업에 종사해 온 A씨(56)는 지난해 8월 말 월급날을 일주일 앞두고 회사 대표가 잠적하면서 임금체불 피해를 입었다. 한달 뒤 직원들은 일괄적으로 퇴사 처리됐지만 사업주는 실업급여를 받기 위한 절차를 처리해주지 않았다. 임금체불로 노동청에 신고했다는 이유로 실업급여 처리를 거부한 것이다. 대한민국 연간 임금체불 규모가 2조원을 넘어섰다. 4인 가구 월평균 생활비를 500만원으로 가정할 때 40만 가구의 한 달 생활비가 통째로 증발한 것과 같은 수준이다. 자녀 한 명을 대학까지 키우는 데 드는 양육비를 3억원으로 잡으면 아이들 6600명을 성인으로 키워낼 수 있는 천문학적 비용이기도 하다. 월급은 700만원 수준이었고 약 30년 근속으로 쌓인 퇴직금은 2억5000만원이 넘는다. 사건 이후 그의 삶은 급격히 무너졌다. 한 달 사이 체중이 10㎏ 이상 빠졌고 병원 치료까지 받았다. 현재는 부업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A씨는 "사업주는 아파트 두 채를 가진 자산가였다"고 주장했다. B씨는 "인건비는 전액 구청에서 공공 재원으로 지급되는 구조라 재정 문제로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퇴직금 문제도 발생했다. 그는 "월급이 제때 들어올지 몰라 연차를 쓰는 동안 단기 아르바이트와 외주 일을 병행했다"고 토로했다.장기 체불은 개인을 넘어 한 가정을 파괴하는 기폭제로 작용하기도 한다.



주주 이익 반하는 유상증자 제동...상법개정 나비효과

이사의 충실 의무 범위에 '회사의 이익'에 더해 '주주의 이익'을 고려토록 한 상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기업들의 무분별한 유상증자 관행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회사는 2조 4000억원 중 1조 4900억원은 채무 상환, 9700억원은 시설 투자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신주 발행 주식 수는 기존 주식 수의 42%에 달하는 막대한 규모였다. 이날 소액주주 플랫폼 '액트'에 따르면 한화솔루션 소액주주 3%가 결집해 향후 임시 주주총회 소집과 사외이사 해임 추진에 나설 방침으로 알려졌다. 다만 임시주총을 개최할 경우 소액주주는 이사회(경영진)에 "이번 유상증자가 주주 이익에 반하지 않는가? "라고 물을 수 있다. 해당 질의가 의사록에 남을 경우 만에 하나 있을 주주대표소송 등에서 상법 개정안 위반을 주장할 수 있는 근거로 활용될 수 있다.



26만 노동자, 월급 2조원 떼였다...'임금체불 늪' 빠진 대한민국 [도둑맞은 월급 2조원(上)]

현장에서는 실효성 있는 처벌이 이뤄지지 않고, 밀린 임금을 '나중에 지급해도 된다'는 인식이 여전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지난해 체불액 가운데 1조8644억원(90.2%)은 청산됐으나 2035억원(9.8%)은 미지급 상태로 남았고, 미청산 인원은 5022명으로 나타났다. 미청산 임금은 장기 체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노동자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임금체불 피해는 고령층에 집중되는 경향이 뚜렷했다. 지난해 기준 50대와 60대 이상 임금체불 피해자는 약 11만7000명으로 전체의 약 44.8%으로 집계됐다. 체불 금액 역시 9909억원에 달해 약 47.9% 비중을 차지했다. 고령 노동자일수록 이직이 어려운 데다 인맥을 통한 채용이 많고, 권리 주장에도 익숙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피해가 장기화되는 구조다.정부는 임금체불을 '절도'로 규정하며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인사] 고용노동부 ; 기후에너지환경부 ; 국세청 등

아홉 살 ...



제주 상급종합병원 지정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제주도가 숙원으로 꼽아온 상급종합병원 지정이 중대 분기점을 맞았다. 제6기(2027~2029년) 상급종합병원 지정 평가에서 제주가 서울권에서 분리된 독립 진료권역으로 평가받게 되면서다. 이에 따라 제주는 서울권과 분리된 제주권으로 평가를 받는다.그동안 제주 의료기관은 서울 대형병원과 같은 권역에서 경쟁해야 해 구조적으로 불리했다. 이번 권역 분리는 그런 약점을 상당 부분 덜어낸 조치로 받아들여진다.제6기 지정 절차는 6월 신청 공고와 접수, 8~11월 지정 평가, 12월 결과 확정·공표 순으로 진행된다. 제주에서는 제주대학교병원과 제주한라병원이 모두 상급종합병원 지정에 도전하고 있다.상급종합병원은 중증·희귀·난치 질환 치료와 교육·연구 기능을 함께 맡는 최상위급 병원이다. 제주대병원은 이미 제6기 상급종합병원 준비위원회(TF)를 꾸려 세부 기준 대응에 들어갔다. 제주 안에서 중증환자를 더 촘촘히 치료하는 지역완결형 체계를 넓히면서 상급종합병원 지정에 필요한 중증진료 역량과 연계 협력 체계를 끌어올리려는 행보다.다만 지정이 곧바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아니다.



"나 때문일까 자책"…슈주 려욱, '추락 사고' 목격 후 심경 고백

떨어지는 그 순간에 어떻게든 더 잡아줄 수 있지 않았을까? 많은 후회와 충격으로 잠시 사고 회로가 정지됐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당시 사고는 영상으로 포착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했다. 그래도 저를 잘 아는 수많은 엘프가 모두 이해하고 설명해 줘서 정말 고맙다"고 사과했다.려욱은 병원을 직접 찾아 부상자들을 위로한 사실도 밝혔다. SM 측은 "주최사로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며 피해를 본 분들과 가족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부상당한 관객들이 완쾌될 때까지 치료를 전폭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김예랑



김다빈·류병화 한경 기자, 한국신문상 수상

한국신문상 기획·탐사보도 부문은 ‘사라진 청년들: 캄보디아 범죄조직을 해부하다’를 보도한 김다빈·류병화 한국경제신문 가 수상했다. 신문이 특정 순간을 역사적으로 중요하다고 선언하는 기능을 한다는 것이다. 기념대회가 끝난 뒤 열린 축하연에는 우원식 국회의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 등 각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



내란특검, 한덕수에 1심 선고형량과 같은 징역 23년 구형

"1심 판결 죄질에 부합…무죄 부분 전부 유죄 선고돼야"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이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기소된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항소심에서 징역 23년을 구형했다. 구형량보다 8년이나 높았던 1심 선고형량을 유지해달라는 취지다. 특검팀은 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인 형사12-1부(이승철 조진구 김민아 고법판사) 심리로 열린 한 전 총리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원심 선고형과 같은 징역 2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특검팀은 "1심 선고형은 피고인의 죄질에 부합한다"며 "원심의 무죄 부분을 파기하고 원심 선고형과 동일한 형을 선고해달라"고 강조했다.



'제주 올레길의 어머니' 서명숙 이사장 별세

제주 올레길을 만든 서명숙 사단법인 제주올레 이사장이 암 투병 끝에 7일 별세했다. 향년 68세. 고인은 제주 서귀포시에서 태어나 신성여고와 고려대 교육학과를 졸업했다.



[속보]특검, 한덕수 내란 재판 항소심 “1심과 같이 징역 23년 선고해달라”

12·3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해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2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내란전담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12-1부(재판장 이승철)는 7일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2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한 전 총리는 대통령의 자의적 권한 행사를 사전에 견제·통제할 수 있는 국무회의 부의장의 의무를 다하지 않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불법 비상계엄 선포를 방조한 혐의로 기소됐다.



하청노조, 사용자성 판단 신청 줄취하 왜

개정 노동조합법(노란봉투법) 시행 한 달도 안 돼 노동위원회에 150건 넘는 ‘사용자성’ 판단을 신청한 하청 노동조합들이 최근 사건을 대거 취하한 것으로 확인됐다. 판정이 길어지는 만큼 노란봉투법 시행 초기 혼란이 장기화할 것으로 전망된다.7일 노동위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교섭요구사실 미공고 시정 신청 159건 가운데 45%인 71건이 취하됐다. 민주노총 백화점면세점판매서비스노조도 17건 가운데 12건을 철회했다.



이주노동자 장기에 고압 에어건 쏴 장기 손상…회사 대표의 엽기 행각 '충격'

A씨는 2020년 비자 만료 후 귀국하지 않아 현재 불법체류자 신분인 것으로 파악됐다.경찰 관계자는 "이주노동자인 피해자 보호를 위해 심리상담·치료비 지원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고용노동부 경기지방고용노동청 광역노동기준감독과와 합동으로 현장 조사를 진행한 뒤 유사 사례가 있었는지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산업 현장에서 부상을 입은 이주노동자가 체류자격에 상관 없이 국내에 머무르면서 병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법무부·노동부 등 관계 기관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라고 주문했다"고 전했다.이어 "이 대통령은 사회적 약자인 이주노동자에 대한 폭력과 차별은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중대한 범죄라고 강조하면서, 이번 사건을 계기로 외국인 이주노동자에 대한 인권침해 현황을 점검하라고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정성호 "김창민 감독 상해치사 사건 전모 규명…보완수사 착수"

이후 장기기증을 통해 4명에게 새 생명을 나누고 숨졌다.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은 지난 2일 구리경찰서로부터 김 감독의 상해치사 사건을 송치받고 검사 3명 및 수사관 5명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수사에 나섰다.



김선태 ‘여수 홍보’ 영상 공개 뒤…“너무 열악, 고발 영상이냐”

왜냐하면 저도 브랜드 이미지가 있고 나름대로 이미지를 챙기는 사람이기 때문”이라면서도 “어쨌는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 사랑해 달라”고 덧붙였다. ‘섬’을 주제로 한 세계 최초 박람회로, 주행사장에는 주제관을 포함해 총 8개의 전시관이 운영될 예정이다.



대전 안전공업 화재, 관계자 5명 입건…경보기 인위적 조작 정황도

입건된 인원은 손 대표를 포함한 임원진 3명과 소방·안전 분야 팀장급 직원 2명이다. 이들은 공장 내 안전 확보 의무를 소홀히 해 대형 인명 피해를 초래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이들 가운데 1명이 화재 당시 경보기를 인위적으로 조작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그동안 경보기 오작동이 잦았던 점을 고려해, 화재 당시 현장 확인 절차 없이 평소처럼 경보기를 먼저 껐을 가능성도 들여다보고 있다.정확한 화재 원인 규명에는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다.



정보유출 쿠팡·통신 3사도 영향권…조단위 소송전 몰아치나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등 단체 회원들이 지난달 12일 청와대 앞에서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집단소송법 도입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는 집단소송법 확대 개편안의 핵심 쟁점은 법 시행 전에 발생한 사건에도 소송을 허용하는 소급 적용 여부다. 쿠팡 이용자 정보 유출 사건은 1인당 최저 청구액 10만원만 적용해도 배상액이 3조3700억원에 이른다. 아디다스는 틱톡과 마이크로소프트의 트래킹 픽셀(웹사이트 방문자 추적 기술)을 통해 방문자 동의 없이 인터넷 주소(IP)를 수집한 혐의로 지난해 11월 연방법원에 피소됐다. 이노데이터·오디티테크는 자체 인공지능(AI) 기술을 과장 홍보했다는 혐의로 주주 집단소송을 당했다.박균택안의 소송 허가 요건은 증권관련집단소송법과 사실상 동일하다. 계류 중인 법안들은 공통적으로 제외 신고를 하지 않으면 판결 효력이 자동 적용되는 ‘옵트아웃(opt-out)’ 방식을 채택했다. 증권소송과 달리 일반 집단소송에서는 판결 확정 후에도 피해자 특정이 어려운 사례가 대부분이다.



대형병원 7곳, 고위험 임산부 수용 거부…쌍둥이 1명 사망·1명 중태

산부인과 전문의 부재나 신생아 중환자실 병상 부족 등이 이유였던 것으로 전해졌다.결국 같은 날 오전 2시 44분께 A씨 남편이 직접 차량을 운전해 평소 진료병원인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동을 결정했지만, 혼선은 이동 과정에서도 이어졌다.경남 밀양에 거주하던 A씨 시어머니가 119와 연락을 이어가며 헬기 이송을 요구했지만, 소방 당국은 헬기 이착륙·재이송 시간과 기압 변화와 진동이 태아 상태를 악화시킬 우려 등을 고려해 이를 보류했고, A씨 부부는 경북 구미 선산IC 인근 휴게소에서 다시 119구급대를 만났지만, 환자 정보 전달과 이송 방향을 둘러싼 혼란으로 이송은 이뤄지지 않았다.이에 대해 경북도소방본부 관계자는 제반 사정을 인지하지 못한 구급대가 "대구 쪽으로 병원을 알아보겠다"고 하자, 남편이 직접 이동하겠다며 3분 만에 현장을 떠나 활력 징후를 측정할 시간조차 확보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경북도소방본부 119상황실은 대전 충남대병원과 을지대병원, 천안 순천향대병원 등에 수용 가능 여부를 문의했지만 모두 수용이 어렵다는 답변을 받아 해당 내용을 환자 측에 전달했고, 이후 A씨 부부는 충북 음성 감곡IC에서 다시 119구급차를 만나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이 이뤄졌다.당시 임신부는 이미 양수가 터지고 혈압 저하가 나타난 상태로 기록됐으며, A씨는 최초 신고 약 4시간 만인 오전 5시 35분께 병원에 도착해 응급 제왕절개 수술을 받았다.하지만, 결국 쌍둥이 중 한 명은 저산소증으로 출생 직후 숨졌고, 다른 한 명은 뇌 손상을 입어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쇼트트랙 황대헌 "임효준이 춤추며 놀려, 무시와 조롱 느꼈다"

지원이 형의 마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인터뷰 과정에서 불거졌던 불성실한 태도 논란에 관해선 "말을 조리 있게 잘하지 못하고 당황하면 표정에서 드러난 상황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자신의 부족함 때문이라고 사과했다.한편, 황대헌은 다가오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에 불참한다.소속사 측은 "황대헌은 현재 심리적·신체적으로 지쳐있어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하지 않는다"며 "향후 국내 대회 참가 여부는 선수 컨디션을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고 알렸다.아울러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 및 인신공격성 게시물에 대해서는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남해 동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남해동부 바깥 먼바다에 발령했던 풍랑주의보를 7일 오후 8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풍랑주의보 해제 / 7일 18:00 발표 / 7일 20:00 발효 / 남해동부 바깥 먼바다 기상청은 남해동부 바깥 먼바다에 발령했던 풍랑주의보를 7일 오후 8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제주 남쪽 먼바다에 풍랑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에 발령했던 풍랑주의보를 7일 오후 8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풍랑주의보 해제 / 7일 18:00 발표 / 7일 20:00 발효 / 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 기상청은 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에 발령했던 풍랑주의보를 7일 오후 8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평창 국도서 사설 구급차가 가드레일 충돌…3명 병원 이송

경찰은 운전 중 타이어에 이상을 느꼈다는 A씨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 기장군 농막서 불, 1명 숨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오는 8일 경찰과 합동감식 예정이다. 7일 낮 12시 49분 부산 기장군의 한 농막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농막 내부를 태우고 3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이 화재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A씨(70대)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차도 예외없이 5부제… 끝번호 3·8은 주차불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출입에 8일부터 '승용차 5부제'가 적용된다. 공영주차장 5부제는 전기차·수소차, 의료·소방 등 특수 목적 차량 등을 제외하고 원칙적으로 모든 승용차에 적용된다. 경차와 하이브리드차도 대상이다.서울시는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를 오는 8일부터 자원 안보 위기 경보 해제 시까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대상은 서울시 내 공영주차장 75개소다. 적용 차량은 10인승 이하 승용자동차로, 차량번호 끝자리 숫자를 기준으로 요일별 주차장 입차가 제한된다. 기존에 판매된 4월 정기권은 출입 제한에서 제외하되, 5월 정기권 판매분부터는 5부제 이행 동의를 받은 후 판매할 계획이다.



서울시, 고립청년 대책 전환… "문 먼저 두드립니다"

서울시가 고립은둔청년 정책 방향을 '사후 지원'에서 '발생 예방'으로 전면 전환한다. 서울시는 7일 두번째 종합대책 '고립은둔 청년 온(ON)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고립은둔청년의 12.6%는 10대부터 고립이 시작됐다고 답해 조기 개입의 필요성이 제기됐다.이번 프로젝트는 아동·청소년기부터 고립 징후를 조기 발굴하고 가족과 함께 예방·회복을 지원하는 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김진태 강원지사, 강릉~삼척 고속화철도 현장 찾아

사업이 완료되면 강릉~부산 이동시간이 기존 5시간에서 3시간30분대로 단축돼 동해안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특히 삼척역~동해역 구간은 약 4㎞ 터널로, 동해역~정동진역 구간은 약 22㎞ 지하화로 도심을 우회함에 따라 철도로 단절됐던 도시 공간이 하나로 연결된다.김진태 도지사는 "강릉~삼척 고속화 사업을 통해 삼척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삼척~동해 구간은 지하화로 도심을 우회하게 돼 시민들이 철도 소음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이어 "바다노선으로 100% 활용이 가능해져 진정한 관광열차로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삼척은 중입자 가속기 암치료센터와 새롭게 준공된 삼척의료원, 수소 산업 등 의료, 산업, 관광이 결합된 복합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천도시철도, 일일 이용객 80만명 돌파

인천도시철도 1·2호선과 서울 7호선 인천구간을 이용하는 이용객이 하루 80만명을 넘어섰다.인천교통공사는 지난 3일 인천 1·2호선과 서울 7호선 인천구간을 이용하는 이용객이 83만명으로 역대 최대 이용객 수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앞차에 실린 파이프와 충돌 후 전도된 SUV 40대 운전자 중상

경찰은 화물차가 유턴하는 과정에서 적재함 내 파이프가 뒤쪽으로 돌출됐고, 뒤따르던 SUV가 이를 미처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고로 40대 여성 SUV 운전자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7일 오후 2시 8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온산국가산업단지 내 도로를 주행하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앞서가던 25t 화물트럭에 실린 파이프와 부딪혀 옆으로 넘어졌다.



뻥 뚫린 '학술 용병' 감시망…윤리 가이드라인은 사실상 전무(종합)

한국연구재단은 7일 에 "다중 소속 연구자의 논문 내 소속 기재 관련 사항은 근거 법령에서 정하는 바 없고, 각 학술지의 논문 투고 규정에 따른다"라고 밝혔다. 학술 용병 논란의 핵심인 학자들의 복수 소속 표기에 대해 별다른 지침이 없다는 것이다. 한국연구재단은 2020년 산하에 연구윤리지원센터를 설립하는 등 연구 윤리에 대해 국가적인 전문성을 보유한 공공기관이다. 재단이 지원하는 연구 사업에 한해서는 연구 부정 의혹을 직접 조사·검증·제재하거나 기관에 이첩해 조사하게끔 할 권한도 있다. 하지만 학술 용병 논란과 직결되는 논문 내 복수 소속 기재나 비전임 교원 채용에 대해선 관여할 일이 아니란 입장이다. 한국연구재단 관계자는 "부적절한 연구 활동을 규제하는 것보다는 연구 현장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예방 활동에 중점을 두는 게 재단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고의 교통사고만 106회…억대 보험금 받아 챙긴 30대 구속 송치

충남경찰청은 100여 차례의 고의 교통사고를 내 보험사로부터 억대의 보험금을 받아챙긴 혐의로 30대를 구속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울주군 진하해수욕장 명선도에 165m 해상보행교 설치 추진

또 파도분수와 고래분수, 숨결분수 등 다채로운 교량분수와 무빙라이트가 어우러져 화려한 장면을 연출한다.교량 내에는 명선도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공간과 포토존도 설치할 계획이다.



문대림 “집 없는 설움 덜겠다”… 미분양·빈집 공공전환 속도전 제시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가 7일 도민 전 생애를 아우르는 “제주 생애주기 주거안정모델”을 발표했다. 출산·양육 가구에는 첫째 아이부터 주거임차비를 지원하고 청년층에는 미분양 직매입 주택과 원도심 빈집을 활용한 공공주택·창작주택 모델을 제시했다.



주주이익 상충하는 유상증자 제동... 상법개정 이후 이사회 풍경도 변화

이사의 충실 의무 범위에 '회사의 이익'에 더해 '주주의 이익'을 고려토록 한 상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기업들의 무분별한 유상증자 관행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회사는 2조 4000억원 중 1조 4900억원은 채무 상환, 9700억원은 시설 투자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신주 발행 주식 수는 기존 주식 수의 42%에 달하는 막대한 규모였다. 하지만 기존 채무를 상환하는 경우 기존 주주 입장에서는 주가 하락으로 피해를 볼 확률이 높다. 이날 소액주주 플랫폼 '액트'에 따르면 한화솔루션 소액주주 3%가 결집해 향후 임시 주주총회 소집과 사외이사 해임 추진에 나설 방침으로 알려졌다. 다만 임시주총을 개최할 경우 소액주주는 이사회(경영진)에 "이번 유상증자가 주주 이익에 반하지 않는가? "라고 물을 수 있다.



월급 못 받아 생활비 대출 쌓여… 한가정을 송두리째 흔든다 [도둑맞은 임금 2조 (上)]

평생 다닌 직장이라 믿었는데 월급날 앞두고 사업주 연락두절 퇴직금 합치면 수억원 되기도 고금리 대출 의존하다 파산 몰려 "한때 극단적인 선택까지 고민" #. "평생 다닌 직장이라 사실상 제 집이나 마찬가지였는데 모든 게 한순간에 무너졌습니다." 30여년간 건설업에 종사해 온 A씨(56)는 지난해 8월 말 월급날을 일주일 앞두고 회사 대표가 잠적하면서 임금체불 피해를 입었다. 임금체불로 노동청에 신고했다는 이유로 실업급여 처리를 거부한 것이다. 이후 사업주와 연락이 완전히 끊기자 직원들은 집단으로 고발에 나섰지만, 같은 해 10월 중순 접수된 진정은 6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제대로 처리되지 않고 있다.대한민국 연간 임금체불 규모가 2조원을 넘어섰다. 4인 가구 월평균 생활비를 500만원으로 가정할 때 40만 가구의 한 달 생활비가 통째로 증발한 것과 같은 수준이다. 월급은 700만원 수준이었고 약 30년 근속으로 쌓인 퇴직금은 2억5000만원이 넘는다. 사건 이후 그의 삶은 급격히 무너졌다. 한 달 사이 체중이 10㎏ 이상 빠졌고 병원 치료까지 받았다. A씨는 "사업주는 아파트 두 채를 가진 자산가였다"고 주장했다. B씨는 "인건비는 전액 구청에서 공공 재원으로 지급되는 구조라 재정 문제로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퇴직금 문제도 발생했다. 그는 "월급이 제때 들어올지 몰라 연차를 쓰는 동안 단기 아르바이트와 외주 일을 병행했다"고 토로했다.장기 체불은 개인을 넘어 한 가정을 파괴하는 기폭제로 작용하기도 한다.



내란 특검, 한덕수 항소심 징역 23년 구형

내란·외환 특별검사팀(조은석 특검)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사진)의 내란 혐의 사건 항소심에서 징역 23년을 구형했다. 이는 1심에서 선고된 형량과 동일한 수준이다.특검팀은 7일 서울고법 형사12-1부(이승철·조진구·김민아 고법판사) 심리로 열린 한 전 총리의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이 같이 요청했다.



교통정체 유발 꼬리물기·신호위반... 서울경찰청, 출퇴근 시간 집중단속

경찰은 교차로 진입 차량을 수신호로 통제하고, 정지선을 넘거나 교차로에 무리하게 진입한 차량을 갓길로 유도해 단속과 계도를 병행했다. 서울경찰청은 7일 출퇴근 시간대 교통정체를 유발하는 꼬리물기와 신호위반,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등에 대해 서울 전역 45개 지점에서 동시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연세대 앞 교차로에는 오전 8시부터 서대문경찰서를 중심으로 58기동대, 교통순찰대 등 경찰 15명과 모범운전자 등 총 30여명이 배치됐다.



여름철에도 안심하고 수돗물 먹도록… 부산시 안전대책 마련

녹조·유충 발생 우려 등 여름철 안정적인 수질관리를 위해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여름철에도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오는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 재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여름에는 집중호우와 폭염 등으로 수질 관리와 안정적 급수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시기다. 상수도본부는 선제적 대응을 통해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구포3배수지 등 대형 공사장과 취약지점을 사전 점검하고, 정전이 발생하면 비상발전기와 예비장비를 활용, 급수 중단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부산 맛집 146곳 담은 가이드북 발간

부산의 대표 음식점과 지역 음식문화를 담은 '2026 부산의 맛' 가이드 북이 발간됐다.7일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의 맛은 매년 자체 기준과 절차를 통해 엄선된 음식점을 중심으로 부산의 음식문화와 지역 식재료, 다양한 콘텐츠를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부산의 대표 음식문화 안내서다.이번 가이드 북은 부산 전역 146개 음식점을 한·영·중·일 4개 국어로 소개하며, 지역별 음식 특성과 스토리를 함께 담아 부산 음식문화의 다양성과 매력을 전달한다.올해는 단순한 맛집 소개를 넘어 음식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아우르는 지역 음식 생태계 관점을 반영했다.



市, 올해 139억 투입… 11곳에 도시숲 조성한다

총 100억원의 예산으로 좌천역 폐선부지(2.4㏊), 해운대수목원(6㏊), 일광유원지(1㏊), 금사나들목 완충녹지(1㏊)에 조성한다.도시바람길숲은 도시 외곽 산림에서 생성되는 차고 신선한 공기를 도심지로 유입,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10억원을 들여 해운대수목원 주차장 일원(1㏊)에 부족한 숲을 보완할 예정이다.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으로 중구 봉래초교(0.2㏊), 해운대구 부흥초교(0.2㏊) 일원에 어린이 안전과 쾌적하고 아름다운 등굣길을 제공한다.교차로 가드닝, 공항로 정비 등 4곳(1.6㏊)에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원형 지자체 도시숲을 조성할 계획이다.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도시숲을 조성할 경우 도시숲이 주변 온도를 3∼7℃ 낮추고, 습도는 9~23% 높여 도시열섬현상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또 산업단지와 주거지 사이에 완충숲을 만든 지 10년 후에는 산업단지의 미세먼지는 32%가 줄어들었고, 주거지역에도 46.8%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지난해 사상역 문화숲을 비롯해 3곳의 도시바람길숲, 다대포해변공원 등 2곳의 기후대응 도시숲, 신곡초등학교의 자녀안심 그린숲, 장산생태축 복원 등 2곳에 지자체 도시숲 조성을 완료했다.



무자료 기름 외항선에 공급… 32억 챙긴 일당 체포

중동전쟁 장기화로 유류 가격이 급등하는 상황 속 출처를 알 수 없는 기름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외항선에 공급한 신종 수법의 사건이 발생해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관공서에도 같은 기간 30회에 걸쳐 10억원 상당의 무자료 경유 약 74만ℓ를 공급했다.이 과정에서 A씨는 32억원(중유 27억원, 경유 5억원)을 챙겼다. A씨는 범행 과정에서 알선책(딜러)들과 공모, 외항선으로부터 유류 공급 주문을 받았다. 통상 선박에 공급되는 기름은 정유사에서 발급하는 출하 전표를 통해 출처를 알 수 있다.



[속보] 강남 체류 국제마약조직 총책, 韓당국이 검거해 태국으로 추방

법무부 이민특조팀이 국제 마약조직에 대해 체포 절차를 집행하는 모습(왼쪽)과 태국 정부 호송단 5명이 검거된 마약 조직 총책을 이송하는 모습(오른쪽) [국가정보원 제공]



"월급 다음에 줄게" 작년 임금체불 2조

임금체불 규모가 2년 연속 2조원을 상회하고 체불 인원도 4년째 20만명을 웃돌면서 관련 피해가 반복되고 있다. 현장에서는 실효성 있는 처벌이 이뤄지지 않고, 밀린 임금을 '나중에 지급해도 된다'는 인식이 여전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체불 인원은 26만2304명에 달했다. 지난해 기준 50대와 60대 이상 임금체불 피해자는 약 11만7000명으로, 전체의 약 44.8%로 집계됐다.



"검찰, 대장동 일당에 무죄 선물…계산된 면죄부로 거래했나"

유 전 본부장과 정 변호사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공모해 대장동 민간업자 남욱씨 등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1심과 항소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두 사람이 김 전 부원장의 자금 전달에 관여한 것은 인정하면서도 정치자금 '수수'의 공동정범(공범)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대신 자금의 원천인 남씨의 '기부' 행위에 가담한 공범에 해당한다고 봤다. 재판부는 이런 판단을 근거로 공판 과정에서 공소사실 중 '수수 공범'을 '기부 공범'으로 바꿀 것을 검찰에 권고했으나 검찰은 공소장을 변경하지 않았다.



강남 체류 국제마약조직 총책, 韓 당국이 검거해 태국으로 추방

법무부 이민특조팀이 국제 마약조직에 대해 체포 절차를 집행하는 모습과 태국 정부 호송단 5명이 검거된 마약 조직 총책을 이송하는 모습. / 25년간 대규모 마약을 유통해온 국제 마약상이 국내에서 검거돼 태국으로 추방 당했다.



[속보] 국정원 “강남 체류 국제마약조직 총책 검거해 태국으로 추방”

국정원, 법무부, 경찰은 태국 마약통제청(ONCB)이 긴급하게 검거를 요청해온 국제 마약조직 총책 태국인을 강남 소재 호텔에서 검거하고 7일 태국으로 추방했다고 밝혔다. 국정원, 법무부, 경찰은 태국 마약통제청(ONCB)이 긴급하게 검거를 요청해온 국제 마약조직 총책 태국인을 강남 소재 호텔에서 검거하고 7일 태국으로 추방했다고 밝혔다. 국정원, 법무부, 경찰은 태국 마약통제청(ONCB)이 긴급하게 검거를 요청해온 국제 마약조직 총책 태국인을 강남 소재 호텔에서 검거하고 7일 태국으로 추방했다고 밝혔다.



강남 호텔서 붙잡힌 ‘25년 마약왕’…국정원·태국 공조로 전격 추방

단일 조직 기준으로는 전례를 찾기 어려운 규모다. 태국 법무부 장관도 현지 도착 직후 브리핑을 통해 우리 측 협조를 공개적으로 평가했다.



서귀포 남원읍서 차량 4대 연쇄 추돌…5명 경상

이 사고로 5명이 경상을 입었고, 이 중 60대 2명이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사고로 5명이 경상을 입었고, 이 중 60대 2명이 병원에 이송됐다.



문대림 “네거티브 중단하라”… 오영훈 측 공세에 정면 반박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이 막판까지 네거티브 공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문대림 경선후보 측은 7일 오영훈 경선후보 측의 잇단 문제 제기에 대해 “네거티브를 멈추고 민생 원팀 선언에 응답하라”고 맞받았다. 도민주권캠프는 “본인의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 상대 후보에게 나쁜 이미지를 덧씌우려는 정략적 의도로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추자 해상풍력 공방에 대해서도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특혜를 단정한 것이 아니라 공모의 공정성을 문제 삼은 것이라는 주장이다.이번 입장문은 오 후보 측이 문자 발송 논란과 추자 해상풍력 발언을 잇따라 문제 삼은 데 대한 정면 대응 성격이 짙다.



김주홍 울산교육감 예비후보 "교육이 정치와 가까워지면 피해는 학생이..."

김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특정 진영의 승패를 가르는 선거가 아니라, 울산교육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다"라며 "교육은 어느 한쪽의 것이 아니라 오직 아이들의 것이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울산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김주홍 예비후보가 정치적 연계 선거 운동을 비판하고 교육의 중립성을 강조했다. 이어 "교육감은 정당이나 권력의 하위기관이 아니라,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독립된 교육 행정 책임자이다"라며 "협력은 필요하지만, 종속으로 비칠 수 있는 태도는 교육의 자율성과 신뢰를 훼손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헌재, 재판소원 세번째 사전심사도 ‘전부 각하’…구제역·장영하도 요건 못 갖춰

헌법재판소가 7일 재판소원 사건에 대한 세 번째 사전심사를 진행한 120건에 대해 모두 각하 결정을 내렸다. 본안 판단을 하기도 전에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는 뜻이다. 현재까지 사전심사 문턱을 넘어 전원재판부에 회부된 사건은 단 한 건도 없다. 앞서 지난달 24일 첫번째 사전심사에서는 26건, 지난달 31일 두번째 사전심사에서는 48건이 각하 겨정을 받았다. 5건은 각하 사유가 중복됐다. 청구 사유를 갖추지 못했다는 판단에서다.



울먹인 한덕수…항소심서 1심 선고형과 같은 징역 23년 구형(종합)

선고기일은 다음 달 7일로 지정됐다. 특검팀은 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인 형사12-1부(이승철 조진구 김민아 고법판사) 심리로 열린 한 전 총리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원심 선고형과 같은 징역 2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특검팀은 한 전 총리가 항소심에서도 범행을 부인하면서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는 태도를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소추 이후 대통령 권한대행의 지위에 있었음에도 정치적 혼란과 국론 분열을 야기했다고 강조했다. 특검팀은 "1심 선고형은 피고인의 죄질에 부합한다"며 "원심의 무죄 부분을 파기하고 원심 선고형과 동일한 형을 선고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계엄 당시) 한 전 총리의 행태는 윤 전 대통령의 행위를 방조하는 행위로 충분하다"며 "내란 방조 혐의도 살펴봐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아울러 한 전 총리가 여러 차례 사과하고 반성하고 있는 점, 만 76세의 고령인 점 등을 들어 원심 형량이 과하다고 재판부에 호소했다. 한 전 총리도 최후진술에서 비상계엄 선포를 사전에 알지 못했고, 비상계엄에 동조하지 않았다고 거듭 주장했다. 한 전 총리는 발언 도중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강남 체류 태국 마약왕 추방…25년간 3.8억명 투약분 필로폰 유통

태국 정부는 T씨 검거를 위해 지난 10년간 50차례 체포영장을 발부했지만 그는 당국의 추적을 피해 범행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국정원은 T씨가 유통한 마약 규모가 국내 적발량과 비교해도 압도적이라고 설명했다.



조용식 울산시교육감 예비후보, 학생 문화·예술 바우처 '울산꿈페이' 도입

학교 밖 청소년에게도 동일하게 연간 20만 원을 지급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겠다는 말이다.사업 추진 일정도 제시됐다.



울산경찰청, 직원 대상 생성형 AI 기반 콘텐츠 제작 특강

울산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AI 강의를 추진해 경찰행정의 효율성과 치안 서비스를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울산경찰청이 7일 치안 행정 업무의 인공지능(AI) 활용을 위해 직원 대상 '생성형 AI 기반 콘텐츠 제작' 특강을 열었다. 또 AI 기술이 범죄에 활용될 수 있는 위험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쿠팡·컬리 반대에…‘새벽배송 주당 48시간’ 합의 불발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택배 사회적 대화기구’가 새벽 배송 근로자의 주당 근로시간 제한에 끝내 합의하지 못했다. 민주당은 근로시간 상한과 사회보험 문제를 입법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정치권과 노동계 취재를 종합하면, 3차 택배 사회적 대화기구는 7일 오후 제8차 회의를 열고 주당 근무시간 제한과 사회보험료 납부 문제 등을 논의했지만 핵심 쟁점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민주당은 야간 배송 노동자의 주당 근무시간을 48시간으로 제한하고, 5일 연속 근무 후 2일 휴식을 보장하는 잠정 합의안을 마련한 상태였다. 이날 한국노총·민주노총은 ‘휴게시간 없는 야간 배송 48시간 제한’에 동의했지만, 쿠팡·컬리 측이 반대하면서 합의가 불발됐다. 앞서 2차 택배 사회적 합의에서는 최대 주 60시간까지 주간 배송을 허용하기로 했다.



재판소원 사전심사 통과 3주째 '0'…누적 194건 각하

헌재는 7일 헌법재판관 3명으로 구성된 각 지정재판부 평의 결과 총 120건의 재판소원 사건을 각하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2일 재판소원 제도 시행 이후 전날까지 접수된 재판소원 사건 총 322건 가운데 누적 194건이 각하됐다. 헌재는 사건이 접수되면 지정재판부에서 법적 요건을 갖췄는지 판단하고 청구가 부적법하면 본안 심리 없이 각하하는데, 아직 단 한 건도 이 '첫 관문'을 통과하지 못한 것이다. 헌재는 이날 재판 지연을 문제 삼아 청구된 재판소원 사건도 각하했다. 헌재는 재심 청구 1년 만에 선고된 재심 사건에 대해 "청구인의 신속한 재판을 받을 권리가 이 사건 재심 판결로 인해 침해됐음이 명백하다는 사정이 소명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헌재는 또 항고·재항고를 하지 않아 확정된 증거보전 신청 기각 결정에 대해 보충성 흠결을 이유로 각하했다. 일각에서 재정신청 기각 결정을 비롯한 법원의 결정도 재판소원 대상이 되는지를 두고 여러 의견이 나오는 가운데 재판소원의 대상이 된단 점 자체는 인정한 셈이다. 한편 헌재와 대검찰청은 이달 2일 업무협의를 진행해 재판소원 사건 심리에 필요한 형사재판 사건 기록을 전자 인증등본 형태로 주고받기로 합의했다. 헌재는 전원재판부 회부 시 피청구인인 법원 내부 통지 대상도 구체화했다. 아울러 헌재는 재판소원 제도 시행으로 증가한 업무량에 대응하기 위해 연구관 20명과 사무처 직원 18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공짜로 밥 준대" 우르르 줄섰다…대학생들 찾아간 곳이 [현장+]

경희대학교 대학원생인 김경은 씨(26)는 연화사에서 제공하는 무료 사찰 음식을 먹기 위해 줄을 서며 이 같이 말했다. 연화사 관계자는 "밥이 부족 해 또 지을 때도 있다. 많이 올 때는 130명도 온다"며 "확실히 올해 오는 사람이 더 많아졌다"라고 설명했다.실제로 지난해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연화사를 오는 학생도 있었다. 박준환 씨(25)는 "지난해 학기부터 매번 왔다"며 "불자는 아니다. 그냥 식비를 아끼려고 화요일마다 온다. 맛있기도 해서 오게 된다"고 말했다. 박씨와 함께 온 공민상 씨(21)는 "저는 이번 학기부터 왔다"며 "형이 소개해줘서 알게됐고, 계속 오고 있다. 저도 돈 아끼려고 온다"고 부연했다.지난주 처음 방문한 학생도 이날 다시 절을 찾았다. 최지호 씨(24)는 "지난주에 처음 오고 또 왔다"며 "나물 먹고 싶어서 왔다"고 이야기했다. 자취생인 김정연 씨(22)는 "혼자 사니 채소 먹기가 힘들다"며 "사찰음식은 채소도 많고 건강한 한식 위주라 좋다. 이번 학기부터 왔는데 항상 이 시간대엔 사람이 붐빈다"라고 전했다. 유학생도 절을 방문할 정도다.



수도권 ‘생활쓰레기 직매립 금지’ 3개월 만에 슬그머니 예외 허용

7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공공 소각장 정비에 따라 추가 발생한 생활폐기물 직매립량은 2023년 18만4179t, 2024년 18만3530t, 지난해 17만6677t으로 매년 18만t 안팎이 발생했다. 이 기간 수도권 전체 생활폐기물 직매립량이 연평균 52만4000t인 것을 감안하면 3분의 1 수준이다. 수도권매립지 문제해결 범시민운동본부도 “직매립 금지 제도가 무색하다는 비판이 거세다. 전문가들은 예외 규정이 사실상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를 뒤집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재판소원 사전심사 120건 전부 각하…접수 사건 60% 탈락

헌재는 7일 재판소원 사건 120건을 사전심사해 모두 각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재판소원 제도 시행 이후 전날까지 약 한 달간 접수된 재판소원 사건 322건의 60.2%에 달한다.



출근길 꼬리물기 단속에 “파란불인데 왜”…서울서 358건 적발

7일 오전 8시 20분경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앞 삼거리 교차로. 이 운전자는 신호등이 빨간불로 바뀌기 전이긴 했지만 이미 다른 방향 도로의 통행을 막을 정도로 정체된 상태에서 교차로에 진입해 ‘꼬리물기’로 단속됐다.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사고분석시스템에 따르면 2024년 꼬리물기와 끼어들기를 포함한 교차로 위반 사고는 1만246건 발생했고 이로 인해 31명의 사망자와 1만5069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외국인 노동자 장기에 에어건 분사”…경찰, 전담팀 꾸려 수사

이 씨는 작업대에 몸을 숙인 채 일하고 있던 태국 국적의 이주노동자 J 씨(49)의 항문 부위에 에어건을 대고 고압 공기를 쏘았다. 이로 인해 J 씨는 복부가 급격히 부풀어 올랐고 직장 등 장기가 파열되는 상해를 입었다.J 씨는 미등록 체류 신분으로 2021년 7월부터 이 공장에서 근무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이 씨가 J 씨를 곧장 치료해주지 않고 귀국을 종용한 것도 J 씨의 이런 신분을 악용한 것으로 보인다.



생후 23일 아기 세탁세제로 아기 목욕시킨 산후도우미

A씨는 “괜찮은 것 같아서 지켜보려고 했는데 오늘 씻기면서 보니까 발진이 더 올라와서 병원에 들렀다. 이에 세탁세제 성분이 들어가면 피부 손상과 염증,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



오세훈 “알고리즘 시대, 신문이 시야 넓힌다”…‘신문의 날’서 역할 강조

오 시장은 또 “조간신문을 펼치면 미처 보지 못했던 흐름과 다양한 관심사가 함께 들어온다”며 “트렌드를 읽고 다양한 주제를 섭렵하고 싶은 분들일수록 신문이 좋다”고 설명했다. 오 시장은 이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행사에서 “알고리즘과 인공지능(AI)이 지배하는 시대에 관심 있는 기사만 반복적으로 접하게 되면 시야가 좁아질 수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올해 행사는 ‘알고리즘 너머, 진짜 세상을 읽다’를 표어로 열렸으며, 언론 환경 변화 속에서 신문의 역할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됐다.



전남 여수 해상서 70대 남성 숨져…당국 사고 원인 조사

당국은 A 씨가 어업 도중 사고를 당했을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A 씨는 신고를 접수받은 해경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A 씨는 신고를 접수받은 해경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레고랜드 배임 혐의’ 최문순 재판, 대출금 도의회 승인 여부 놓고 공방

검찰은 레고랜드 사업에 따른 지역 비판 여론, 강원도 재정 악화 등을 질의했다. 변호인 측은 강원중도개발공사 회생 신청에 따른 ‘레고랜드 사태’ 촉발과 관련해 해당 공무원에 대한 집중 질의를 이어갔다. 다음 재판은 이달 28일 같은 법정에서 열린다.



‘남욱 진술회유 의혹’ 검사 “가족사진 제시는 인도적 차원”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정권정치검찰조작기소의혹사건진상규명국정조사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뤄진 증인 선서 모습. 그러면서 남 변호사는 법정에서 회유와 강압에 의한 진술로 인해 기소가 이뤄졌다고 증언했다.정 검사는 서울중앙지검 반부패1부 부부장검사로 재직하며 대장동 사건을 맡았다.



106건 보험사고 낸 뒤 1억9000만원 편취한 30대 구속송치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배달 업무가 줄어들면서 생계가 어려워져 범행을 저지르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 학원비엔 '일시불', 내 장바구니 앞선 석 달째 망설임… 4050 가장의 슬픈 가성비 [어른의 오답노트]

가족을 향한 관대함의 절반도 자신에게 허락하지 못하는 4050 가장들의 서늘한 '자기 자비' 결핍. 화요일 밤, 무심코 열어본 온라인 쇼핑몰 앱. "이번 달은 카드값이 많으니 나중에 사지 뭐." 결제 버튼 위를 맴돌던 손가락은 결국 체념과 함께 창을 닫는다.가족을 위한 지출에는 한없이 관대하면서 자신을 위한 소비는 죄악시하는 태도. 대한민국의 4050 가장들에게 이는 너무도 익숙한 삶의 방식이자 책임감의 증명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사회통계와 심리학은 이를 헌신이 아닌, 중년이 저지르는 뼈아픈 오답으로 진단한다.가장들의 자기 방치는 단순한 체감의 문제가 아니라 통계가 증명하는 객관적 현실이다. 가족의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취향과 욕망을 가장 먼저 재무제표에서 지워버리는 셈이다.전문가들은 이 극단적인 절제를 '자기 자비'의 부재로 설명한다. "대출금 좀 갚고 여유가 생기면 나중에." 가장들이 스마트폰 창을 닫으며 스스로에게 건네는 가장 흔한 거짓말이다.



[날씨] 전국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흐림…서울 아침기온 2도

수요일인 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오전까지 맑은 날씨를 보이다가 저녁 무렵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전라권과 제주도는 늦은 오후부터, 그 밖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으니 외출 시 옷차림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6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말기 심부전 만 6세, 심장보조장치 수술 후 초교 입학

7일 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박 양은 지난해 12월 구토와 소화불량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심근병증’ 진단을 받았다. 의료진은 이를 고려해 경험이 풍부한 해외 의료진과 협업하고 3차원 시뮬레이션까지 했다.



美는 달로, 韓은 서울로…사천 우주항공 기업들 “사람이 없다”

(NASA 유튜브 캡처) 경남 사천시에서 우주항공기 부품에 사용되는 특수 소재를 만드는 한 업체 임원은 7일 이 같이 말하며 채용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공군 전투기가 뜨고 내리는 사천공항이 있어 항공 부품·소재·정비 산업이 형성됐고, 여기에 우주 산업이 더해지며 클러스터가 구축됐다. 2023년 기준 국내 우주항공산업 생산액 6조3410억 원 가운데 3조1630억 원(49.9%)을 사천이 맡았다.하지만 인력 수급은 심각한 수준이다. 사천시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7년까지 필요한 우주항공 인력 가운데 실제 공급 가능한 규모는 54.5%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의 절반가량만 확보할 수 있다는 의미다. 실제 지역의 우주항공 기업들은 채용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사천의 한 업체 임원은 “연봉을 두 배로 올려도 지원자가 없고, 어렵게 채용해도 1∼2년 숙련 뒤 수도권으로 빠져나가는 일이 반복된다”고 했다. 사천의 한 업체 관계자는 “젊은 인력을 머물 수 있는 정주 여건이 마땅지 않기 때문”이라고 했다.여기에 교육 여건도 취약하다.



"맞아야 정신 차리지" 후배 귀 깨물고 주먹질…'갑질 소방관' 결국

후배·부하 직원들의 귀를 깨물거나 머리를 때리고 몸매를 비하하는 등 상습적으로 '갑질'을 한 팀장급 소방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했다.



[희망이음 함께하는 내일]‘다문화·노인’ 인구 절벽 위기 한국의 버팀목

경향신문·삼성 공동 캠페인“다문화 가치를 용광로처럼 섞어 더 큰 에너지로” 목소리삼성 “시니어 아카데미 등 공헌” 지난해 대한민국 인구는 10만8900명이 줄며 6년 연속 자연 감소했다. 저출생 시대 역으로 인구가 늘고 있는 두 집단이 있다. 다문화청소년과 노인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2015년 6만8099명이었던 국제결혼가정 국내 출생 초중고 학생은 2025년 13만6592명으로 10년 새 두 배로 늘었다. 65세 이상 노인은 1000만명 시대를 맞았다. 인구절벽 위기에 처한 한국에서 점점 늘어나는 다문화청소년과 노인이 갖는 의미는 크다. 국회 성평등가족위원회 위원장인 이인선 국민의힘 의원은 “다문화청소년과 노인 문제가 잘 해결될 수 있으려면 만남과 통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은 “각각의 다름을 인정하고 나아가 존중해야 한다”며 “다문화청소년과 노인이 어우러져 살기 위해선 서로 많이 만나야 한다”고 말했다.



“다문화는 사회적 부담 아닌 ‘자산’…정책 패러다임 전환해야”[희망이음 함께하는 내일]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경향신문·삼성 공동 캠페인 ‘희망이음-함께하는 내일’ 캠페인 발대식에서 자문위원 등 참석자들이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형종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교수는 이주민을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시각이 여전히 ‘조건부 수용’에 머물러 있다는 점을 짚었다. 이에 다문화청소년을 실질적인 ‘공동체 자산’으로 인식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사회적 프로그램 도입이 시급하다고 봤다. 양계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기획본부장도 다문화가정 정책 패러다임을 바꿀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양 본부장은 “그간 다문화 정책은 이주배경 청소년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시혜적 복지에 치중했다. 특히 한국에서 자라며 네트워크를 형성했음에도 체류 자격 문제나 국적 미취득으로 인해 진로 설정에 어려움을 겪는 이주배경 청소년 및 청년을 위한 제도적 보완이 자립의 핵심이라고 했다. 양 본부장은 또 한국 국적이 없는 이주배경 청소년의 자립을 위한 정책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양 본부장은 이주배경 청소년이 교육을 받고 한국 사회에 뿌리내리기 위해선 안정적인 심리 상태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희망이음 함께하는 내일]“100세 시대…노인 자립, 교육과 일자리로 완성”

송기민 한양대 디지털의료융합학과 교수는 “지난 25년간 예견된 위기였음에도 ‘장기요양보험 도입’ 외에 실효성 있는 정책이 부족했다”고 짚었다. 특히 “20~30년 전 대학교육만으로는 100세 시대를 살아가기 역부족”이라며 건강·가치관·디지털 역량을 아우르는 국가 차원의 ‘노인 의무교육’ 도입을 제안했다. 이러한 교육의 필요성은 기존 고등교육 기관인 대학의 역할 변화 논의로도 이어진다. 노인의 자립은 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일자리’와 연결될 때 완성된다. 그는 실제로 에스원 등 민간기업과 연계해 디지털 직무를 개발하고 지하철 물류 매니저 등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한 사례를 들며, 이런 것이 저출생·고령화 사회의 활로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대사회에서 노인 자립의 큰 걸림돌은 ‘디지털 장벽’이다.



민간 부문서도 '사용자성' 인정…성공회대·인덕대 원청 판정

노동위, 교섭요구 사실 공고 '인용'…공공 이어 민간도 모두 원청 인정 공공 부문에 이어 민간 부문에서도 원청의 사용자성을 인정하는 노동위원회의 첫 판단이 나왔다. 민간 부문에서 교섭요구 사실 공고가 받아들여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공공 부문에서의 교섭요구 사실 공고는 5건 모두 인용된 바 있다. 노동위에서 인용 판단을 통해 사용자성이 인정된 각 기관은 7일간 교섭요구 사실을 공고해야 한다.



내란 특검, '노상원에 비화폰 지급' 김용현 징역 5년 구형…金 "굴복하지 않겠다"

12·3 비상계엄 관련 증거인멸 교사 등 혐의로 추가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내란·외환 특별검사팀(조은석 특검)이 징역 5년을 구형했다. 또 계엄 직후 수행비서에게 계엄 관련 자료 삭제를 지시한 혐의도 적용됐다.한편 김 전 장관 측은 재판 초기부터 소송 지휘에 반발해 공판준비기일이 다섯 차례 열리는 등 재판이 지연되기도 했다.



SNS ‘중동전쟁 허위정보’ 돈 때문?

경찰이 중동전쟁을 빌미로 확산된 허위·조작 정보의 배경에 ‘수익 창출’을 노린 개인이나 집단이 있을 수 있다고 보고 확인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유튜브 채널도 이런 주장을 담은 영상을 방영하며 허위정보가 확산하자 산업통상부가 서울경찰청에 고발하기도 했다. 고발장을 접수한 경찰은 ‘전한길뉴스’ 등 유튜브 계정 4곳을 상대로 수사 중이다. 7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은 전한길뉴스 등 유튜브 채널과 별개로 엑스 등 SNS에서도 허위조작 정보를 퍼나르는 시도가 있었고, 여기에 조직적 배후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 관련자들을 들여다보고 있다.



‘새벽배송 주 48시간’ 합의 결국 무산

‘택배 사회적 대화기구’가 새벽배송 노동자의 주당 근로시간 제한에 끝내 합의하지 못했다. 논의를 주도한 더불어민주당은 근로시간 상한과 사회보험 문제를 입법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정치권과 노동계 취재를 종합하면, 3차 택배 사회적 대화기구는 7일 회의를 열고 주당 근무시간 제한과 사회보험료 납부 문제 등을 논의했지만 핵심 쟁점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민주당은 야간배송 노동자의 주당 근무시간을 48시간으로 제한하고, 5일 연속 근무 후 2일 휴식을 보장하는 잠정 합의안을 마련한 상태였다. 앞서 2차 택배 사회적 합의에서는 최대 주 60시간까지 주간배송을 허용하기로 했다. 사회보험료 분담 문제도 쟁점이 됐다.



尹 "대통령 재판하려면 품격 있어야" 분노…김건희와 건진 만남은 인정

대선후보 시절 '건진법사' 전성배씨 관련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이 법정에서 아내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전씨의 집을 방문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27일에는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등을 증인으로 부를 예정이다.윤 전 대통령은 국민의힘 대선 후보 시절 언론 인터뷰 등에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는다.



장거리 출퇴근 교사들 “강압적 차량 2부제, 현장 무시” 불만

기후에너지환경부는 7일 Q&A 형식으로 상세 시행 방안을 안내하면서 대중교통 여건이 열악한 지역에 거주하거나 장거리 출퇴근을 하는 임직원은 2부제 적용을 면제받을 수 있다고 했다. 경향신문이 지난 6일과 7일 인터뷰한 교사들은 “지난달 25일부터 공공기관 차량 5부제로 인해 통근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입을 모았다. 도심 외곽 등은 버스 배차 간격이 길고 버스 수가 적어 대중교통 여건이 도심보다 열악하다. 부산 강서구에 사는 김씨 자신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평소 통근시간보다 3배가량 늘었다고 했다. 정부는 공공기관 대상 차량 5부제를 실시하면서 임산부 및 유아 동승 차량, 장애인 사용 차량, 대중교통 열악 지역 및 장거리 출퇴근 차량, 전기차·수소차 등은 대상에서 제외했다. 출퇴근 거리가 30㎞ 이상도 예외로 했다. 인구가 적은 읍면 단위 지역은 어려움이 더 크다.



주사기·약포지·수액세트 가격 ‘들썩’…정부 “불공정 땐 엄단”

주사기 품귀?7일 서울의 한 의료기기 판매점 매대에 20㏄ 주사기 상자가 하나 남아 있다. A씨는 “당장 조제가 막힐 정도는 아니지만 포장 자재를 최대한 아껴 써야 하는 상황이라 환자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 B씨는 조제 필수품인 롤지(약포지) 수급 문제로 머리가 아프다고 했다. 그러면서 “평소엔 주문하면 하루 만에 들어오던 물건이 이제는 언제 배송될지 기약조차 없는 상황인데, 정부가 확실하게 점검을 해주면 좋겠다”고 했다. 수액제 포장재 3개월치 물량을 이미 확보했고, 주사기는 1개월분 이상, 주사침은 최대 3개월분 재고가 있어 큰 문제가 없다고 했다. 정부는 대한의사협회, 병원협회 등과 함께 수급 불안정 의료제품 발굴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정 장관은 “조제 약포지와 어린이용 시럽통처럼 즉시 대체가 어려운 품목이 많고 공급망도 복잡해 현장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했다”고 했다. 정 장관은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수급 동향과 가격 흐름을 상시 점검하고, 가격 담합이나 출고 조절 등 법 위반이 포착되면 신속히 조사를 개시하겠다”고 말했다.



안전공업 화재경보기 ‘오작동’ 넘겨짚어 껐나

14명이 숨지고 60명이 다친 대전 안전공업 화재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이 화재 당시 울린 경보기를 회사 직원이 임의로 끈 정황을 확인했다. 평소 경보기 오작동이 잦았다는 진술을 토대로 화재 당시에도 직원이 오작동으로 착각하고 껐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대전경찰청 ‘대덕구 공장 화재 사건 전담수사팀’은 7일 수사상황 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혔다. 경찰은 화재 당시 경보기가 인위적으로 꺼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화재 당시 경보기가 울렸으나 곧바로 꺼졌고, 대피 방송도 나오지 않았다는 직원 진술도 다수 확보됐다. 경보기가 울리면 화재 여부를 확인한 후 끄는 게 아니라 일단 경보기부터 먼저 끄는 관행이 있었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부분이다. 분향소는 49재인 다음달 9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주노동자에 ‘고압 에어건’ 쏴 장기 손상…이 대통령 “사업주 중대 범죄…철저 조사”

지난 2월 한 제조업체 대표가 외국인 노동자의 신체에 에어건으로 고압의 공기를 분사해 장기를 다치게 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7일 경기 화성시 A업체 이주노동자 상해 사건과 관련해 광역수사대 수사전담팀 10명을 편성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한겨레신문은 A업체 대표 B씨가 지난 2월20일 태국 국적 이주노동자 C씨의 항문 부위에 에어건을 밀착한 상태에서 고압 공기를 분사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C씨는 허리를 숙인 채 일하던 중이었다고 한다.



‘4월에 영하’ 꽃샘추위…뒤이어 비 소식

지난주 한낮 기온이 20도 가까이 오르며 봄꽃이 일제히 개화하는 등 온난한 날씨를 보이다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면서 체감온도를 더 낮췄다. 강원 일부 산지 지역은 기온이 영하까지 떨어져 한파특보가 발효되기도 했다. 모레부터 추위는 주춤하겠지만 전국적으로 다시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7일 오전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0도 안팎의 기온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8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8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6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로 예보됐다.



[포토뉴스]간식도 에코백에

7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열린 중간고사 간식 행사에서 학생들이 에코백에 간식을 받고 있다. 이날 행사는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포장재 수급 우려가 커진 상황을 고려해 일회용 비닐봉지를 사용하지 않고 진행됐다. 7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열린 중간고사 간식 행사에서 학생들이 에코백에 간식을 받고 있다.



서울 고립·은둔 청년 91만명 찾아 ‘마음의 문’ 닫기 전 손 내민다

고립·은둔 징후를 아동·청소년기부터 조기에 진단해 빠른 치유를 돕겠다는 것이다. 가족 지원도 확대한다. 시는 2030년까지 1090억원을 투입해 청년·청소년 91만300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젝트는 생애 주기별 가족 지원, 정서·전문 의료 지원, 사회적응·자립 지원, 발굴·관리 시스템 강화, 인식 개선 등 5대 분야 18개 과제를 담고 있다. 앞선 실태조사에 따르면 고립·은둔 청년의 12.6%는 이미 10대 때 고립이 시작됐다. 시는 조사결과를 토대로 고립·은둔 징후가 있는 아동·청소년을 조기에 발굴·치유할 수 있도록 서울시 고립예방센터와 가족센터(25곳)를 통해 아동·청소년 대상 고립·은둔 검사와 부모 상담을 제공한다. 고립·은둔 청년의 부모·형제자매를 위한 ‘가족지원 리빙랩’도 신설해 올해 100가족을 시범 운영한 뒤 확대한다.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도 다양화한다. 청년마음편의점 5곳을 대학가·학원가 등 청년 밀집 지역과 지하철역 인근에 신설한다.



[포토뉴스]현충문 정례 군 의장행사 ‘제식 시범’

7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문 앞에서 열린 ‘현충문 정례 군 의장행사’에서 국방부 의장대가 제식 시범을 보이고 있다. 의장행사는 4~6월, 9~10월 매주 화·목요일 오전 11시부터 20분간 진행된다.



사립대·공항도 ‘원청 사용자성’ 인정…민간 부문 첫 판정

공공 부문에 이어 민간 부문에서도 원청의 사용자성을 인정하는 노동위원회의 첫 판단이 나왔다. 7일 노동계에 따르면 서울지방노동위원회는 공공운수노조와 전국공항노동조합이 제기한 시청 신청 사건에서 인덕대·성공회대·한국공항공사를 사용자로 인정했다. 민간 부문에서 교섭요구 사실 공고가 받아들여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공공부문에서는 지난 2일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24일만에 원청의 사용자성을 인정하는 첫 판단이 나왔다. 충남지방노동위원회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연구원·한국원자력연구원·한국자산관리공사·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 대한 사용자성을 인정했다.



법무부 "'에어건 피해' 외국인 노동자 신속 지원"

한 제조업체 대표가 외국인 노동자에 에어건을 분사해 다치게 한 사건과 관련해 법무부가 "피해 외국인의 회복을 신속하게 지원하겠다"고 7일 밝혔다. 이를 토대로 피해 외국인에게 안정적인 체류자격을 제공하고, 범칙금 면제 등 가능한 보호 방안들을 확인해 안내하는 등 지원하기로 했다. 법무부는 보도 직후 출입국·외국인 정책본부 산하 이민자 권익 보호 태스크포스 조사를 통해 해당 사건의 피해 사실을 확인했다.



민간도 '사용자성' 인정…성공회대·인덕대 원청 판정

서울지방노동위원회는 7일 학교법인 인덕학원(인덕대학교)과 성공회대학교의 교섭요구 사실의 공고에 대한 시정 신청 심판회의를 진행해 2건 모두 인용했다고 밝혔다.민간 부문에서 교섭요구 사실 공고가 받아들여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놀멍 쉬멍” 국내 걷기 열풍 주역, 치유의 길 만들고 먼 길 떠나다

국내에 ‘걷기 열풍’을 일으키며 제주를 도보여행의 성지로 만든 서명숙 사단법인 제주올레 이사장이 7일 별세했다. 향년 68세. 서 이사장은 제주 서귀포시 출신으로, 신성여자고등학교와 고려대 교육학과를 졸업했다. 순례길 800㎞를 걷는 동안 깊은 치유와 성찰을 경험한 그는 고향 제주에 이와 같은 도보여행길을 만들기로 결심하고 30년 만에 귀향했다. 고향에 돌아온 그는 2007년 사단법인 제주올레를 발족하고, 같은 해 서귀포시 성산읍에서 ‘제주올레 1코스’를 개장했다. 그는 특히 제주올레 최우선의 가치로 ‘치유와 성찰’을 내세웠다. 빈소는 제주 서귀포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포토뉴스]한국보도사진전 개막

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62회 한국보도사진전 ‘오늘의 보도사진, 내일의 역사가 되다’ 개막식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민간 부문서도 '사용자성' 인정…성공회대·인덕대 원청 판정(종합)

서울지방노동위원회는 7일 학교법인 인덕학원(인덕대학교)과 성공회대학교에 대한 교섭요구 사실의 공고에 대한 시정 신청 심판회의를 진행한 결과 해당 원청의 사용자성을 인정해 2건 모두 인용했다고 밝혔다. 서울지노위는 "해당 원청이 각 하청 근로자의 일부 노동조건 또는 근무환경 등을 실질적·구체적으로 지배·결정하는 지위에 있다"고 판단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성공회대와 인덕대는 교섭요구 사실 공고 등 절차를 거쳐 하청 노조와 단체교섭에 나서 하청 근로자의 관련 근로조건을 노사가 자율적으로 협의·결정해야 한다. 민간 부문에서 교섭요구 사실 공고가 받아들여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공항공사의 하청 노조인 전국공항노조는 지난달 18일 교섭요구 사실의 공고에 대한 시정 신청을 했다.



"이주노동자 장기에 에어건 분사"…경찰·노동부 전방위 수사(종합)

경기남부경찰, 피해자 조사 실시…업체 대표 피의자 소환 방침 경기 화성시의 한 제조업체 대표가 외국인 노동자의 장기에 에어건을 분사해 다치게 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 경찰이 정식으로 수사에 착수했다.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화성시 만세구 향남읍에 있는 도금업체에서 발생한 태국 출신 40대 노동자 A씨의 상해 사건 수사를 위한 수사전담팀을 편성하고 A씨에 대해 피해자 조사를 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사고 이후 B씨가 제대로 진료받는 것을 방해하고, 입원 대신 본국으로의 귀국을 종용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A씨가 수술한 병원의 진단 내용 등을 면밀히 살펴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후 B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민간부문도 사용자성 첫 인정…인덕학원·성공회대 원청 판정

민간부문에서 교섭요구 사실 공고가 받아들여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인덕대·성공회대 ‘민간 부문 원청 사용자성 인정’ 노동위 첫 판단 나왔다

7일 노동계에 따르면 서울지방노동위원회는 공공운수노조와 전국공항노동조합이 제기한 교섭요구 사실의 공고에 대한 시정 신청 사건에서 인덕대·성공회대·한국공항공사를 사용자로 인정했다. 원청이 도급 구조를 통해 임금과 근로조건에 실질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이 근거가 됐다. 민간부문에서 교섭요구 사실 공고가 받아들여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공공부문에서는 지난 2일 노란봉투법 시행 24일 만에 원청의 사용자성을 인정하는 첫 판단이 나왔다. 충남지방노동위원회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연구원·한국원자력연구원·한국자산관리공사·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 대한 사용자성을 인정했다.



2000명 몰린다고…"일년에 한번인데" 학부모 '불만 폭발'

최근 한 초교에서 학부모 공개수업을 폐지하는 사례가 나오면서 학부모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전교생이 1500명에 달하는 상황에서 공개수업을 하면 2000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려 안전 관리 부담이 커진다는 이유에서다. 현행 초·중등교육법상 공개수업은 의무 사항이 아니다.학부모 사이에서는 자녀의 학교생활을 직접 확인할 기회가 줄어드는 데 대한 불만이 제기된다. 교사들은 학부모와의 소통에서 대면보다 문자·전화 등 비대면 방식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응급환자 구조 위해 출동한 119 대원, 반려견에 물렸다

소방당국은 출동 현장에서 119 구급대원이 반려견이나 다른 동물로부터 공격받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며 신고자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응급환자를 구조하기 위해 출동한 119 구급대원이 현장에서 반려견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대원이 현장에서 다치면 응급환자 처치도 늦어질 수 있다"며 "소방대원이 안심하고 시민의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설명했다.



'이주노동자에 에어건 분사 사건'…경찰·노동부 전방위 수사 [종합]

노동부는 경기지방고용노동청 광역노동기준감독과 합동으로 해당 사업장에 대한 현장 조사를 진행하며,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폭행 및 직장 내 괴롭힘, 임금체불 등 노동관계법 전반의 위반 여부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엄중히 살필 예정이다. 경기 화성시의 한 제조업체 대표가 외국인 노동자의 장기에 에어건을 분사해 다치게 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정식으로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피해자 조사를 진행했다.



검찰, '곽상도 아들 50억' 이성문 전 화천대유 대표 무혐의

시민단체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는 2021년 말 곽 전 의원과 이 전 대표 등을 고발했고, 검찰은 곽 전 의원을 2022년 2월 구속 기소했다.



'남욱 압박' 부장검사 "가족사진 제시, 안정 위한 인도적 차원"(종합)

그건 니 선택이다'며 검찰에 유리한 진술을 압박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는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의 치료 방법에 비유를 했던 사실은 맞다"고 인정했다. 다만 "비유적 표현으로써 환부만 도려내는 수사를 해야 한다는 의미였다"며 "남씨의 변호인 접견을 막은 적도 없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영교 법제사법위원장은 "검찰은 2022년 9월 재판 이후 남욱을 구치감에 2박 3일 수용했다"며 "조사에 응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냥하듯 체포해 데려왔다"고 비판했다. 남씨는 수사 과정에서 정 부장검사로부터 "배를 가르겠다"는 말까지 들었고, 정 부장검사가 아이들 사진 보여주면서 '애들 봐야 할 것 아니냐. 여기 있을 거냐'고 했다고도 주장했다.



경부고속도로서 유류 실은 탱크로리 화재…인명피해 없어

7일 오후 9시 22분께 충북 영동군 황간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황간 나들목 인근을 지나던 탱크로리에서 불이 났다. 탱크로리에는 유류 1만7천ℓ가 실려 있었으나,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이 냉각 및 진화 작업을 벌이면서 큰불로 번지지 않고 약 40분 만에 진화됐다. 7일 오후 9시 22분께 충북 영동군 황간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황간 나들목 인근을 지나던 탱크로리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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