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5

사회 2026-04-15

사실혼 관계 女·딸 흉기로 찌른 60대男...자해 후 투신해 사망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타 온다" SK하이닉스 '1인당 13억' 성과급 루머에 직원들 피로감

SK하이닉스 직원들이 성과급을 둘러싼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4일 맥쿼리증권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SK하이닉스의 내년도 영업이익을 447조 원으로 전망했다.



한밤중 교차로에 누워있는 노인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 합의금 2억 냈지만...

한밤중 교차로에 누워있던 노인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A씨는 2024년 8월 8일 오전 1시 30분쯤 광주 북구 오치동 한 아파트단지 입구 교차로에서 도로 위에 누워 있던 B(당시 72)씨를 승용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광주지법 형사9단독 전희숙 판사는 운전 중 부주의로 사망사고를 낸 혐의(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로 기소된 A(33)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



'진품' vs '위작' 법정서 맞붙는다…이우환 그림, 감정기관 정면충돌

'이우환 화백 그림' 진품 여부를 두고 국내 미술품 감정계 양대 축이 법정에서 맞붙는다. 이 사건의 핵심은 김 전 부장검사가 김씨에게 전달했다는 이우환 화백 작품이 실제 진품인지 여부다. 동일 작품을 두고 정반대 결론이 나온 셈이다.화랑협회 측은 고배율 현미경 분석 과정에서 위작에서만 발견되는 '유리 조각 성분'이 검출됐다는 입장이다. 특히 이우환 화백 작품에서는 해당 성분이 사용된 사례가 확인된 적 없다는 점에서, 이번 그림이 작가의 작업 방식과도 배치된다는 주장이다. 또 안료 색상과 캔버스 구조 역시 기존 위작 사례와 유사하다는 점을 근거로 위작 판단의 신빙성을 강조하고 있다.이 같은 충돌은 국내 미술품 감정 체계의 변화와도 맞닿아 있다. 원래는 화랑협회가 중심이었지만 이후 감정기관이 따로 생기면서 한때 통합됐다가, 최근 다시 화랑협회와 감정연구센터가 각자 감정을 하는 구조가 됐다. 현재 두 기관은 사실상 경쟁 관계다.김 전 검사 측은 특히 감정연구센터의 감정 방식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전남친 휴대폰 뺏어와" 30대女, 10대들 사주…20대男 거주지 찾아가 흉기 위협

헤어진 연인의 휴대전화를 훔쳐다 달라고 10대들을 사주한 30대 여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 서보민)는 강도상해교사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A씨는 온라인을 통해 모집한 10대 소년 4명에게 전 남자친구인 20대 남성 B씨의 휴대전화를 빼앗아달라고 사주한 혐의를 받는다.이에 소년들은 지난해 11월 16일 오후 10시 50분쯤 영등포구에 있는 피해자 주거지에 흉기를 들고 찾아가 휴대전화를 빼앗으려 했다.



"애잔한 데이트였어" 핑클 완전체, 이효리 부친상 함께 지켰다

그룹 핑클의 옥주현 이진 성유리가 부친상을 당한 리더 이효리를 찾아 위로한 사실이 알려졌다.14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너무 좋잖아.



무안공항 참사 재수색 이틀만에 유해 추정 85점 발견

정강이뼈로 추정되는 15㎝ 길이의 유해 추정물도 포함됐다.전날 재수색 첫날에도 유해 추정물 12점과 유류품 2점이 발견된 바 있다.이번 전면 재수색은 사고 잔해물 재조사 과정에서 유해 추정 물체 115점이 추가 수습되고, 이 가운데 74점이 희생자 44명의 유해로 확인되면서 시작됐다.사고 발생 1년 넘게 지난 현재, 수색은 땅을 최대 1m 깊이까지 굴착한 뒤 체로 흙을 걸러내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직원 얼굴 가격하고 머리채 잡아 내던진 장애인시설 대표 [사건실화]

지난해 5월 28일 오후 10시 30분 서울 성동구의 한 도로. 장애인복지시설 대표인 30대 A씨는 직원 B씨와 저녁 회식을 마친 뒤 함께 귀가하던 중 말다툼을 벌였다.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감정이 격해진 A씨는 양손을 번갈아 휘둘러 B씨의 얼굴을 세 차례 가격했다.



"아들에 패륜적 욕설, 선처 없다"…추신수, 악플 누리꾼 47명 고소

추신수 프로야구 SSG 랜더스 구단주 보좌역 겸 육성총괄이 본인과 가족들을 향해 악성 댓글을 작성한 누리꾼 40여명을 고소했다. 14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추 보좌역 측 법률대리인을 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추 보좌역의 소속사 스포트레인은 지난 1일 추 보좌역과 가족들을 향한 악성 게시물과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패키지여행 일행"..20대女, 기내서 머그컵으로 머리 내려쳐 두피 찢어져

A씨는 기내에서 B씨의 머리를 "주먹으로 때렸다"고 주장했으나, 경찰 수사 결과 범행에 쓰인 건 머그컵인 것으로 밝혀졌다. 공항 경찰이 상황을 제지한 뒤 이들은 귀국행 비행기에 탑승했으나, 결국 기내에서 다시 한번 A씨가 폭행을 휘둘러 B씨는 기절 후 마취도 없이 응급 봉합 수술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에도 A씨는 출국 과정에서 B씨 가족에게 욕설을 하고, B씨의 머리채를 잡고 귀 등을 물어뜯는 등 폭행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날아든 바퀴에 기사 잃은 고속버스…온몸 던져 대형 참사 막은 승객 표창 [따뜻했슈]

[따뜻했슈] 보고싶지 않은 뉴스가 넘쳐나는 세상, 마음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토닥토닥, 그래도 살만해" 작은 희망을 만나보세요. 기사를 잃은 버스는 균형을 잃고 흔들리며 2차 사고 위기에 처했다.문씨는 즉시 운전석으로 달려가 한 손으로 핸들을 잡아 방향을 유지하고, 다른 한 손으로 브레이크 페달을 눌러 버스를 갓길에 세웠다.



4월인데 초여름 기온…오늘 낮 25도 안팎

오늘도 예년기온을 크게 웃돌면서 낮에는 무척 포근하겠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서쪽지역을 중심으로 한낮에는 25도 안팎까지 오르겠는데요.



"女교사보다 공부도 못했을 것"...초등생 자녀 담임 바꿔달라는 학부모 [어떻게 생각하세요]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을 쓴 A씨는 "한 달 정도 지켜보니 아무래도 남자 담임은 성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 같다. 솔직히 실력도 부족한 거 아니냐"라고 주장했다.이어 "초등학교 남자 교사들이 여교사보다 훨씬 낮은 성적으로 들어오는 것으로 안다.



'13세 성추행' 과외교사, 얼굴·이름·대학 다 털렸다…유포자 "벌금 내면 그만"

과외는 집에서 진행됐는데, 어느 날 딸이 울면서 추가로 홈캠을 설치해 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B씨는 딸 방에 홈캠을 추가로 설치했다. 홈캠 안에는 C씨가 B씨의 딸을 강제 추행하는 장면이 담겼다.이를 확인한 B씨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C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된 뒤 미성년자의제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유명 패션브랜드 女임원, 男직원 차량에 GPS 몰래 설치…경찰 "스토킹 해당 안돼"

유명 패션브랜드 여성 임원이 같은 회사 남성 직원의 차량에 위치추적장치(GPS)를 몰래 설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일본이 한국 다시 점령해야, 한국은 미국 속국" 소말리 유튜버 형량은?

검찰은 지난 2월 27일 결심공판에서 소말리에게 징역 3년과 벌금 15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소말리는 2024년 9월 30일 롯데월드에서 인터넷 방송을 하며 소란을 피우고 놀이기구 탑승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같은 해 10월에는 서울 마포구 한 편의점에서 음악을 틀고 춤을 추는 등 영업을 방해하고, 이를 제지하는 직원에게 컵라면 국물을 쏟으며 욕설한 것으로 조사됐다.또 같은 달 길거리에서 악취가 나는 생선 봉지를 들고 행인들에게 접근하거나, 버스와 지하철에서 큰 소리로 음악을 틀고 턱걸이를 하는 등 공공장소에서 반복적으로 소란을 일으킨 혐의도 있다.유튜브에서 남성과 여성의 얼굴을 합성한 외설 영상을 제작·유포한 혐의(성폭력특별법상 허위영상물반포)도 병합됐다.소말리는 지난해 3월 첫 공판 당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자들이 쓰는 붉은색 'MAGA(Make America Great Again)' 모자를 착용한 채 법정 출입을 시도하다 제지당하기도 했다.당시 그는 해당 모자를 쓴 이유를 묻는 말에 "나는 미국 시민이기 때문이다.



자녀 과외 교사로 옛 남친 데려온 아내..."나도 과외 받고 싶다" 문자까지 [헤어질 결심]

나랑은 별로 친분도 없고 얼굴만 아는 사이"라고 설명했다고 한다.하지만 아내 대학 친구 모임에 함께 참석했다가 과외 선생님이 아내의 과거 연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모임에서 아내의 친구가 "그 오빠가 과외해준다며? 그러면 된 거 아니냐? "라고 대수롭지 않게 반응했다.이에 A씨는 선을 지킬 것을 요구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의심은 커져만 갔다. 편했던 아내의 옷차림이 달라지고 핸드폰을 보고 웃는 일이 잦아졌다고 한다.어느 날 A씨는 아내가 과외 선생님을 위해 파스타를 요리해주고 와인을 마신 흔적을 발견했다.



인천글로벌시티, 재외동포 아파트 브랜드 '홈잉루츠' 론칭

'홈잉루츠'는 재외동포들의 돌아오고픈 귀향 본능(Homing)과 그리운 모국(Roots)의 의미를 담고 있다.



제주도, 숙박·교통·복지시설 등 209곳 집중 안전점검

제주특별자치도가 숙박시설과 교통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도민 생활과 맞닿은 209곳을 대상으로 두 달간 집중안전점검에 들어간다. 사고 뒤 수습보다 위험 요인을 미리 찾아 없애는 데 초점을 맞췄다.제주도는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도내 209곳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제주도는 이 가운데 안전사고 위험이 크고 도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부터 우선 살필 계획이다.점검은 민관 합동으로 진행한다. 점검 결과는 시설주와 관리자에게 알려 현장 보완과 개선도 유도한다.전문 장비도 투입한다.



충남도, 지역 전통주 '톱10' 가린다

한편, 충남도는 도청 지하 1층에 충남농촌융복합산업 제품 홍보관에서 지역 우수 농촌융복합산업 제품과 함께 충남술 톱10 전통주도 전시하고 있다. 충남도는 해마다 품평회를 열고 지역 생산 전통주를 선정, 홍보 활동과 판로 확보를 지원하는 등 지역 전통주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충남도와 진흥원은 신청 제품 중에 부문별 우수제품 10점을 가릴 예정이다.



글로벌 직업교육 역량 입증한 계명문화대

파란사다리 사업은 경제·사회적 취약계층 대학생에게 해외 연수 경험을 제공해 글로벌 역량을 높이고 진로 개척의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사회 진출 전 공정한 출발선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교육복지사업이다. 박승호 총장은 "이번 성과는 학생 중심 글로벌 교육과 교육복지 실현 노력의 결과다"면서 "앞으로도 국제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학생들의 진로 경쟁력을 높이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계명문화대는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K-Move스쿨, Dream 사다리, 해외취업캠프, 아세안 TVET 학생교류사업 등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아침밥 굶지말고 빵 먹고 가"…등굣길 학생들 6년째 아침 책임지는 '빵식이아재' [따뜻했슈]

[따뜻했슈] 보고싶지 않는 뉴스가 넘쳐나는 세상, 마음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토닥토닥, 그래도 살만해" 작은 희망을 만나보세요. 그럴 때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김씨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멀리서 늘 존경하고 있다", "좋은 마음으로 하시는 일인데 앞으로는 상처받을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사장님 너무 멋지다", "너무 따뜻한 마음이다", "선한 마음을 가지셔서 분명히 복 받으실 거다.



파주 서해선 운정역 연장 사업 현장 점검 실시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공사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서해선 운정역 연장 사업은 시공사 선정이 완료된 상태로 기존 일산역까지 운행 중인 서해선 전동 열차를 운정역까지 연장한다.시는 수도권 서북부 지역 교통 편의성 향상과 접근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파주시 관계자는 "국가철도공단 및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공정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협력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부산스마트밸리, 첨단 ICT 기반 스마트산단 탈바꿈

이 시스템은 급경사지 위험 구간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며 낙석 발생 징후를 사전에 감지하도록 설계됐다.영상식 수위 감지 카메라와 침수 센서를 결합한 시스템도 구축, 다양한 침수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한다.산업단지 내 83곳에는 지능형 CCTV를 설치해 폭력, 배회, 쓰러짐 등 이상 행동과 화재·교통사고 등 위험 상황을 자동으로 식별하고 특정 객체에 대한 추적 기능도 수행한다.전국 산업단지 최초로 자율주행 순찰로봇 2대와 스마트폴 15곳을 도입해 관제 사각지대 순찰, 이상행동 및 위험상황 인지, 안전·생활정보 제공, 재난 시 신속한 정보 전달과 대피 안내가 가능한 스마트 안전체계도 구축했다. 스마트폴은 가로등과 전신주 등에 ICT를 결합해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형 도시 인프라다.교통 서비스 부문에선 과속 계도용 대형 전광판과 스마트 주차 시스템을 도입해 차량 속도와 주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이를 통해 교통 흐름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산업단지 내 물류 이동 효율성을 높인다.이 외에도 디지털 트윈 기반 통합플랫폼을 구축하고 부산 산단 환경개선지원센터와의 데이터 연계를 통해 산업단지 전역의 대기질과 유해 물질 확산 경로를 실시간으로 분석·예측한다.시 관계자는 “서부산스마트밸리 통합관제센터 구축 사업은 산단 경쟁력 강화뿐 아니라 근로자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산업 환경 조성을 목표로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제주도·지방의료원 재정안정화 논의… 핵심지표 설정하며 본격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의료원, 서귀포의료원이 재정안정화 논의를 실행 단계로 옮겼다. 참석자들은 의료원별 재정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개선 방향을 함께 살폈다.이번 회의는 지난 2월 전담조직 출범 뒤 처음 열린 실행 회의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선언과 점검 수준을 지나 실제 관리 지표를 세우고 개선 전략을 구체화하는 단계로 들어갔기 때문이다.회의에서는 지방의료원 적자가 경영 미흡만으로 설명되기 어렵다는 점이 다시 확인됐다. 재원 구조 개선과 공공의료 기능 유지를 함께 놓고 접근해야 실질적인 해법을 찾을 수 있다는 인식이다. 적자를 줄이는 일과 공공의료를 지키는 일을 따로 떼어 볼 수 없다는 뜻이다.현장 적용이 가능한 우수사례도 공유됐다.



부산시, 청년 150명에 1인당 최대 450만원 인턴 지원금 지급

선정된 기업에는 청년 1인당 월 150만원씩 최대 3개월간 총 450만원의 인턴 지원금을 지급한다.시는 올해 총 150명의 청년에게 지역 기업 현장에서 실무 경험과 정규직 전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시, 과학의 달 맞아 다양한 과학 체험 행사 마련

또 과학의날 기념식과 과학마술쇼 및 버블쇼, 로봇 공연, 천체사진전, 전략산업 연계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인천과학축제에서는 17일 오후 6시 30분 '금요일에 과학터치' 과학강연을 시작으로 18∼19일 야외 체험부스와 과학공연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인천시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오는 17∼19일 청라호수공원과 인천어린이과학관에서 과학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과학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 민주당 후보 확정…"안양 미래 100년 초석 다질 것"

임채호 예비후보에 경의 표하며 '원팀' 강조 AI 혁신 클러스터·철도 지하화 등 경제 구조 재편 공약 제시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로 최대호 현 시장이 최종 확정됐다. 최 시장은 경선 결과 발표 직후 57만 안양시민과 당원동지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본선 승리를 향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어 "경선 결과는 본선 승리로 보답하라는 명령"이라며 "모든 민주당 후보가 '원팀'이 되어 안양 발전을 위한 공약을 공유하고 원동력을 결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 확정…"수원 대전환, 중단 없이 완수할 것"

이 시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저 이재준을 다시 세워주신 수원시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결과는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수원 대전환을 중단 없이 완수하라'는 시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지난 14일 수원시장 후보 경선 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경선 승리 직후 "수원의 중단 없는 발전을 열망하는 시민들의 승리"라며 본선 승리를 향한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대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안전!'

지난해 약 6000만원 규모의 답례품 공급 실적을 기록하며 지역업체 인지도 제고와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 현재 시 답례품 공급업체는 총 31곳으로, 한우·동인동찜갈비·한우양념불고기·오징어무침회·막창 등 지역을 대표하는 33개 품목을 제공하고 있다. 안중곤 행정국장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지역의 신뢰와 이미지를 함께 담고 있는 만큼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정적인 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강릉시, 무장애 관광차량 16일부터 본격 무료 운행

강릉시는 장애인과 고령자 등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휠체어 리프트가 설치된 전용 차량 8대를 오는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운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꿈에서 李대통령 부부 만나 인사"…연금복권 샀더니 1, 2등 동시 당첨

보통 한 세트는 동일한 번호를 다른 조로 구성해 판매되며, 이 경우 1등과 2등에 동시에 당첨될 수 있다.1등 당첨자는 20년간 매월 700만원, 2등은 10년간 매월 100만원을 받는다.



선저 폐수 46ℓ 해상에 불법 유출 60대 적발

부산 남항 자갈치시장 인근 해상에서 불법으로 선저 폐수(선박 밑바닥에 고인 유성 혼합물) 약 46ℓ를 해상에 불법 배출한 60대가 해경에 붙잡혔다. 해경은 같은 날 해상순찰 중 검은색 오염물질을 발견, 약 1시간 만에 방제작업을 완료했다해경 조사에서 선제 폐수는 자갈치시장 인근에 정박해 있던 200t급 A호 어선에서 불법 배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A씨를 특정했고, A씨가 어선 내 잠수펌프 전원이 연결된 상태에서 발전기를 가동, 이로 인해 잠수펌프가 작동하면서 선체 외부에 연결된 배관을 통해 선저 폐수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했다.



마술쇼·재즈, 극장서 본다...부산시·CGV, '우리동네 문화상영관' 개최

영화 산업의 부진 등으로 영화관 수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영화관을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사업이 부산서 추진된다. 시 조유장 문화국장은 "최근 극장의 관객 수와 매출액이 줄면서 영화관이 기존의 상영시설로만 머무는 것이 아닌 새로운 유형의 공연 문화 플랫폼으로서 변모될 필요가 있다"며 "우리동네 문화상영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지역 영화관과 예술인 그리고 시민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상생의 일상문화 모델로 발전시켜 가겠다"라고 말했다. 시와 CGV는 이번 한 달간 시범 운영으로 프로그램의 효과성과 개선점 등을 점검해 극장에서 다채로운 문화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응급 처치' 소방대원 얼굴에 주먹질...'정중히 사과'했지만, '벌금 700만원'

A씨는 지난해 4월 30일 20대 소방대원 2명의 정강이를 발로 차 다치게 하고, 30대 소방대원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술에 취한 A씨는 비틀거리며 일어나려고 했고, 이를 본 소방대원들이 만류하자 A씨는 소방대원들을 폭행했다. 현장에서 A씨를 발견한 소방대원들은 응급 처치를 하고, 추가 낙상을 우려해 의자에 그를 앉힌 뒤 A씨의 직장동료를 기다렸다.



부산 강서구 노인 목욕이용권 4만8000원 인상 지급

부산 강서구가 기존 분기별 1만2000원이던 노인 목욕이용권 지원금을 4만8000원으로 인상해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이 사업은 부산에서 최초로 시행된 노인복지사업이다.



인형뽑기방 2곳서 현금 1100만원 훔친 중학생들… 긴급체포 불발에 경찰 출석도 거부

10대 중학생 2명이 서울 관악구 일대 인형뽑기방을 돌며 현금 1100만원을 훔쳤지만 검찰이 경찰의 긴급체포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아 수사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피의자들이 어리고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인 것으로 추정된다.긴급체포가 불발된 이후 남학생 2명은 경찰 출석 요구에도 불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성년자여서 부모와 함께 조사를 받아야 하지만 "우리끼리만 가겠다"며 수사를 피하고 있다고 한다.



광주광역시, '장애인 친화도시' 조성 박차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와 개인 예산제 시범사업을 펼치며, 탈시설 장애인의 안정적인 지역 사회 정착을 돕는 한편 장애인 연금과 각종 수당, 의료비 지원, 저소득 중증장애인을 위한 별도의 생활지원금 등을 편성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가동하고 있다.돌봄 부담이 큰 발달장애인 가정을 위해선 최중증 발달장애인 24시간 통합돌봄 서비스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다.지난 2021년 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해 2024년 전국 모델로 확대된 이 정책은 자해·타해 등 도전적 행동으로 기존 서비스 이용이 어려웠던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전문적으로 지원해 국가 돌봄의 책임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광주시는 광주발달장애인지원센터를 통해 개인별 맞춤형 지원 계획을 수립하는 동시에 장애아동 재활 치료, 양육 지원,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통합 운영하며 장애인 당사자는 물론 그 가족의 삶까지 세심하게 보듬고 있다.박정환 광주시 복지건강국장은 "4월 20일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계기로 현재 추진 중인 정책들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장애인이 지역 사회에서 평범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체감도 높은 복지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시, 장애인의 날 하루 동안 두리발 '무료 운행'

현재 부산시내 총 232대의 두리발 택시가 운영되고 있다.이번 무료 이용은 부산시설공단 두리발에 등록된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단 시외 광역운행과 장애인바우처 콜택시는 무료 운행에서 제외된다.무료 이용 희망 장애인은 두리발 통합콜센터로 전화하거나 두리발 전용 모바일 앱으로 접수하면 된다.지난해 장애인의 날의 경우 총 790여건의 신청이 들어와 무료 운행 서비스가 시행됐다.아울러 시는 이날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46회 장애인의 날 부산 기념행사에 두리발 20대와 운전원을 지원할 예정이다.시 황현철 교통혁신국장은 "이번 장애인의 날 두리발 무료 운행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포용적인 교통환겨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이동할 수 있는 부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해녀박물관, '불턱 토크쇼' 운영… 공감으로 해녀 삶 듣는다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이 전현직 해녀들이 직접 자신의 삶을 들려주는 기획공연 '불턱 토크쇼'를 오는 11월까지 매월 1회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운영한다. 제주 해녀문화를 지식이 아니라 사람의 이야기로 이해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불턱'은 해녀들이 바다에 들어가기 전후 몸을 녹이고 숨을 고르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던 공간이다. 평생 바다에서 물질해 온 해녀들이 관람객과 직접 만나 물질의 기억과 삶의 굴곡, 바다의 변화, 해녀 공동체의 질서를 들려준다. 해녀박물관은 관람객 반응을 바탕으로 남은 일정도 이어갈 계획이다.이 프로그램이 더 주목되는 이유는 해녀가 제주 문화에서 차지하는 무게 때문이다. 바다를 삶터로 삼아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마을 공동체를 지탱해 온 제주 여성 노동의 상징이다.



제주 전국체전 서포터즈 1100명 활동… SNS·축제 현장서 체전 홍보 열기 높인다

오는 9월과 10월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서포터즈 1100여명이 홍보전에 나섰다. 현장 홍보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을 함께 벌이며 체전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맡고 있다. 서포터즈 활동이 중요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대회를 널리 알리고 손님을 맞을 준비를 돕는 민간 홍보망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제주도는 서포터즈 참여를 더 끌어올리기 위해 우수 서포터즈 시상제를 새로 도입한다. 제주 체전 서포터즈는 8월 31일까지 계속 모집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신청은 네이버 폼을 통해 가능하다.



'인재 지역 정착 돕는다'...전남도, 중소기업 청년 학자금 대출 상환 연 최대 120만원 지원

전남도는 지역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의 학자금 대출 상환 부담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6월 5일까지 학자금 대출 상환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남도가 지역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의 학자금 대출 상환을 지원하며 인재의 지역 정착을 돕는다. 강석운 전남도 희망인재육성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의 학자금 상환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고 지역 인재의 이탈 방지와 정착을 유도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법무법인 화우, 상장폐지 규제 개편 세미나 개최… "선제적 리스크 관리 주문" [로펌소식]

포스코홀딩스, 한국투자파트너스 등 주요 기업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첫 세션에서 정운수 고문(전 한국거래소 부이사장)은 강화된 상장폐지 사유와 '동전주 규정' 등 신규 페널티를 분석하며, 외부 전문가와 협력한 선제적 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어 정성빈 변호사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의 최신 동향을 설명하며 "개선 기간 단축에 따라 사유 발생 시 기민한 대응이 필수적"이라고 조언했다.김성태 고문(전 한국거래소 상무)은 불성실공시 리스크와 벌점 부과 기준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체크리스트를 공유했다.화우 강성운 금융그룹장은 "규제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기업들도 기존과는 다른 차원의 상장 유지 전략이 필요하다"며 "화우는 기업들이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자문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도, '2026 전국체전·장애인체전'… 스포츠·예술 어우러진 '문화체전'으로

제주특별자치도가 2026년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스포츠 경기만이 아니라 문화예술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체전'으로 치르기로 했다. 선수단과 관람객, 도민이 함께 즐기는 복합 축제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제주도는 2026년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제주 고유의 자연과 문화 자원을 녹인 문화체전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장애인 선수단과 관람객을 포함해 누구나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겠다는 취지다. 스포츠 대회 기간에 제주만의 차별화한 문화 콘텐츠를 함께 선보이면 체전 홍보를 넘어 제주 관광과 문화도시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전쟁난 줄 알았다"던 청주 가스폭발, 가게 앞 '카니발'이 대형 참사 막았다

인근 CCTV 영상에도 폭발과 함께 차량이 전복되는 모습이 담겼다.



율촌, ALB 선정 '일하기 좋은 로펌' 18년 연속 선정 [로펌소식]

강석훈 대표변호사는 "구성원의 자부심과 성장을 최우선으로 삼아, 건강한 조직 문화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일류 로펌'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ALB는 매년 아태 지역 로펌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근무 만족도, 커리어 개발 기회, 조직 문화 등을 익명 설문해 우수 로펌을 선정한다. 법무법인 율촌은 아시아 법률 전문 매체 ALB(Asian Legal Business)가 주관하는 '일하기 좋은 로펌'에 18년 연속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스타링크 시대 겨냥한 韓 위성배치 새 이론…세종대 연구팀 개발

대학 측은 재방문 주기와 관측·통신 커버리지 측면에서도 기존 방식 대비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연구는 인공지능(AI) 기반 위성 운용 기술과의 연계 가능성도 제시했다.



태평양, '택스솔루션센터' 출범... 조세 리스크 통합 대응 [로펌소식]

임재현 센터장은 "최근 조세 이슈는 단일 사건 대응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구조로 변화하고 있다"며 "기업의 의사결정 초기 단계부터 조세 리스크를 구조적으로 분석하고 통합적인 자문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태평양은 특히 조세 심판 절차를 과세 전·후 단계를 잇는 핵심 고리로 보고, 강화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판례 형성 구조를 반영한 전략적 대응을 펼칠 계획이다. 법무법인 태평양(BKL)은 급변하는 조세 환경에 대응해 사전 진단부터 조세 소송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택스솔루션센터'를 신설했다고 15일 밝혔다.



울산시 97억원 들여 호화 파크골프장 조성.. 클럽하우스·해저드·벙커 갖춰

내년 4월 준공 예정이다.여천파크골프장은 노인을 위한 스포츠에서 '3대가 함께 걷고, 함께 즐기는' 친환경· 정원형을 표방하고 있다.특히 국제정원박람회와 관련해 박람회 참가국인 네덜란드와 그리스, 멕시코 등의 각국의 상징인 다양한 조형물을 설치하고 공업탑 모형도 설치해 울산이 산업도시에서 스포츠 선진 도시로 변모하고 있음을 강조할 계획이다.일반 파크골프장과 차별화도 꾀했다.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클럽하우스가 들어서며, 총 3개의 코스에는 난이도 조절을 위해 벙커와 해저가 설치된다.이곳의 시그니처 코스로 조성되는 9홀의 규모의 C코스는 길이가 기존보다 90m 이상 늘어난 240m로 설계되었다.또 홀과 홀 사이에 산책로를 조성해 정원을 거닐며 골프를 치는 느낌을 제공한다.코스 외곽으로는 둘레길도 조성해 일반 시민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한편 울산 도심의 파크골프장은 태화강과 동천을 따라 조성된 4곳이 대표적이다.이곳들이 각광을 받으면서 파크골프에 대한 수요에 급증하자 지역 5개 구군도 각 지역별 파크골프장 조성에 열을 올리고 있다.



성남시, '혼자라도 즐거워'…1인 가구 동아리에 연 최대 70만원 쏜다

성남시는 같은 취미를 가진 1인 가구들로 구성된 동아리에 연간 최대 7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공동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한 동아리 활동은 1인 가구가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하고, 일상의 활력을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7일까지 동아리 활동 회원을 모집하며, 모집 분야는 △예술·문화 분야(밴드, 도예, 기타, 그림 독서, 미술 관람, 사진, 영화 등) △스포츠·레저(볼링, 탁구, 역사 문화 탐방 등) △디지털·트렌드(인공지능(AI), 숏폼 제작 등) 시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폭넓게 구성됐다.



노상방뇨 신고하자...되레 "오줌 싸는 몰카 찍었냐, 가만 안둔다" 협박한 이웃

바쁘니까 오줌을 쌌다", "위아래도 없냐, 아버지도 없냐"는 등의 고성과 폭언을 이어갔으며, "한번 살아봐라.



세종, 자본시장·금융 전문가 영입..이충연·이동철 고문 합류 [로펌소식]

법무법인 세종은 자본시장 및 금융 분야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이충연 전 한국거래소 본부장보와 이동철 전 KB금융지주 부회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세종은 자본시장 규제와 금융 전략 분야의 '거물급' 인사를 동시 수혈하며 자문 역량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동철 고문은 KB국민카드 대표이사와 KB금융지주 부회장을 지낸 '전략통'이다.



경기 광주시 캐릭터 '그리니·크리니', 상표권 확보 완료…"무단 도용 꼼짝마"

기존에 등록된 상표들과 명칭이 유사하다는 이유로 심사 과정에서 난항을 겪기도 했다.하지만 시는 '그리니·크리니'가 42만 광주시민을 대표하는 공공 캐릭터라는 상징성과 공적 재산권 보호의 절실함을 특허청에 적극적으로 소명했다.



글로벌 MICE 허브 도약 총력 경북도·경북문화관광공사

'회복력 있는 미래를 향한 여정'(Navigating Towards a Resilient Future)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총회는 역사·문화 관광도시 경주시와 첨단 산업·해양 관광도시 포항시의 강점을 결합한 PATA 역사상 최초의 '듀얼 시티'(Dual-City) 모델을 도입, 관심을 끈다.포항 라한호텔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 육부촌,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연계한 체류형 운영을 통해 약 100억원 규모의 직·간접 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또 오는 2027년 개관 예정인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와 2028년 울릉공항 개항을 앞두고 MICE 관광 허브로서 경북의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는 결정적 계기가 될 전망이다.APEC 정상들이 실제 방문했던 명소들을 엄선한 'APEC 정상 발자취 특별 투어'를 개발 중이며, 총회 기간 경북형 MICE 관광 상품도 선보인다.도 '5韓'(한글·한식·한복·한옥·한지) 테마의 경북 홍보관을 설치해 참가자들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경북의 매력을 체감하도록 할 계획이다.한편 ATA는 지난 1951년 설립됐으며, 본부는 태국 방콕에 있다.



금호타이어, '타이어프로 플러스' 출시...5월 14일까지 론칭 이벤트

15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타이어프로 플러스'는 타이어 구매부터 장착, 사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한 통합 서비스로, 고객 편의성과 접근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프로 플러스'를 통해 전국 타이어프로 매장과 온라인 플랫폼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매장별 특화된 서비스 운영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부문장 김성 상무는 "앞으로도 플랫폼 기반 서비스를 고도화해 고객 중심의 타이어 구매 및 관리 환경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복직 요구' 지혜복 교사 등 12명 서울교육청 고공농성 중 경찰 체포

교내 성폭력 문제를 제기했다가 해임된 교사 지혜복씨와 그의 복직을 요구하던 시위대가 서울시교육청에서 고공농성을 벌이다 경찰에 무더기로 연행됐다. 지씨는 오전 4시께부터 용산구 서울시교육청 6층 건물 옥상에서 고공농성을 시작했고 약 4시간 만에 경찰에 연행됐다. 지난 1일에도 지 씨의 복직을 요구하며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농성을 벌이던 시위자 3명이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가 이튿날 석방된 바 있다.



제주,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 첫 출전… '제주 섀도우'로 이터널 리턴 도전장

19개 지역팀 뛰는 전국 리그 합류 지역 연고팀 육성으로 게임산업 생태계 첫발 4월 18일 개막 앞두고 이스포츠 실험 본격화 제주가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에 처음 출전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콘텐츠진흥원이 지역 연고팀 지원에 나서며 제주 이스포츠 산업 육성의 첫 단추를 끼웠다. 이 대회는 지역 이스포츠 선수 육성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국내 리그다.올해 리그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터널 리턴, FC 모바일 3개 종목으로 운영된다. 제주도와 진흥원은 이 팀을 지역 대표 이스포츠팀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4월 18~19일 경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개막전을 치른다. 제주가 출전하는 이터널 리턴은 2026 플레이엑스포가 열리는 킨텍스에서 슈퍼위크 일정으로 진행된다. 종목별 상금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3000만원, 이터널 리턴 1억원, FC 모바일 2000만원이다.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전남광주 대도약 위한 3대 비전 제시

또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는 특별시를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경제 분야에서는 전남과 광주의 강점을 결합한 균형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전남광주를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만들겠다"라고 덧붙였다.사회·문화 분야에서는 삶의 질 향상을 핵심 목표로 내세웠다.



"일본이 한국 다시 점령해야" 美유튜버 결국 법정구속 "심각, 반복 우려"

같은 달 길거리에서 악취가 나는 생선 봉지를 들고 행인들에게 접근하거나, 버스와 지하철에서 소란을 피운 혐의도 있다.서울 송파구 롯데월드에서 실시간 방송을 송출하며 소란을 일으켜 이용객의 놀이기구 탑승을 방해한 혐의, 남녀 얼굴을 합성한 외설적 영상을 온라인에 유포한 혐의도 적용됐다.또 평화의 소녀상에 입을 맞추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방송으로 송출한 사실도 확인됐다.재판부는 "피고인은 유튜브 방송 수익을 목적으로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반복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며 "범행 장면을 그대로 방송하는 등 법질서를 무시한 정도가 심각하다"고 판시했다.이어 "출국금지로 장기간 본국에 돌아가지 못한 불이익이 있으나, 유사 범행을 반복할 우려가 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6월에 역대급 장마 온다"…기상청 예보인 줄 알았는데

기상청은 2009년 이후 장마의 시작과 종료를 발표하지 않는다.



횡성군, K-푸드 열풍 베트남에 '횡성 맛' 알린다

군은 상담 효율을 높이기 위해 바이어 사전 매칭과 행사장 임차, 전문 통역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주요 일정으로 16일에는 호치민 식품박람회 참관과 세미나가 열리며 횡성군가공식품수출협의회와 베트남 식품 안전·품질 투명성 협회(AFT)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이를 통해 횡성 농식품이 현지 유통망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협력 체계를 다질 계획이다.이어 17일에는 호치민 렉스 호텔에서 1대 1 수출상담회를 열고 현지 바이어들과 구체적인 수출 협약을 이끌어낼 방침이다.이영철 군 경제정책과장은 "베트남은 K-푸드 선호도가 높고 성장성이 큰 지역"이라며 "이번 파견이 실질적인 수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관리와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정 전 교육감 "경기교육의 잃어버린 4년, 유은혜가 해답" 지지 호소

그는 "3년 전부터 유 부총리만이 경기교육을 제대로 세울 수 있다고 믿고 수차례 만나 설득과 압박을 병행했다"며 비화를 공개했다.그가 유 후보를 지목한 이유는 독보적인 실무 경험에 있다.유 후보는 국회 교육위원으로 8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 약 4년간 재임하며 대한민국 교육의 입법, 제도, 정책 운용, 그리고 행정의 정점에 서 있었던 인물이다.이 전 교육감은 "교육의 전 과정을 두루 경험한 유 후보는 전문성과 역량 면에서 가장 탁월한 적임자"라고 평가했다.이 전 교육감은 김상곤 전 교육감 시절부터 이어져 온 13년의 '혁신교육' 역사가 지난 선거 이후 위기를 맞았다고 진단했다.민주시민교육, 정의평화교육, 공동체 교육 등 그간 쌓아 올린 가치들이 파괴되었다는 것이 그의 시각이다.그는 "이제 '잃어버린 4년'을 회복하고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야 할 때"라며 "유 후보는 혁신교육의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했던 동지로서, 우리 학교가 나아가야 할 길을 바로잡을 수 있는 분"이라고 강조했다.특히 유 후보를 통해 AI 시대에 걸맞은 민주시민, 평화시민, 세계시민을 육성하는 미래 교육 체계를 완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현직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경기교육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이 전 교육감은 유 후보의 당선이 곧 자신이 꿈꿨던 교육 개혁의 완성임을 시사했다.그는 "유 후보와 함께라면 제가 재임 시절 꿈꿨던 남은 과업들도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지지자들에게 선거인단 참여와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매출 60%, 영주 풍기농협 사과가 주도

2025년도 영주시 고향사랑기부금 접수 건수는 4만2993건, 금액은 43억1000만원으로 2024년 7833건, 7억9900만원 대비 건수와 금액 모두 5배 이상 증가했다.이는 경북도내 모금 실적 1위다.



문성유, "떠나는 제주서 돌아오는 제주로"… 청년 유출 끊을 '리턴 제주 2030' 공약 발표

국민의힘 문성유 제주도지사 후보가 청년 유출과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리턴 제주 2030 & 청년 정착 패키지'를 내놨다. 일자리가 부족해 제주를 떠나고 돌아오려 해도 주거와 기회가 받쳐주지 않아 다시 정착하지 못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판단이다.이번 공약의 중심에는 '정착'이 있다. 이를 위해 혁신기업 육성과 앵커기업 유치, 청년 창업펀드 조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문 후보는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2000호를 신속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높은 주거비가 청년 정착을 막는 큰 장벽인 만큼 집 걱정부터 낮춰야 한다는 판단이다.제주로 돌아오는 청년을 겨냥한 '리턴 보너스제'도 도입하겠다고 했다.



전 여친 가짜 성관계 영상과 신상정보까지 판매한 20대 구속 송치

울산경찰청은 AI를 이용해 허위·불법 성관계 영상물을 만들어 판매한 2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말부터 얼굴을 합성하는 이른 바 '딥페이크' 기술로 만든 가짜 성관계 영상물 100여 개를 '지인능욕·합성'이라는 제목으로 SNS에 올리고 피해자인 지인과 전 여자친구, 심지어 미성년자의 신상정보까지 함께 판매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및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불법·허위 영상물 관련 국내·외 SNS들을 모니터링 하던 중 이 같은 범행을 확인하고 추적 끝에 모텔에 숨어있던 A씨를 검거했다.



강원도, 보건복지부 공모로 소아 야간진료 3곳 지원 확정

해당 기관들은 달빛어린이병원이 없는 의료 취약지역에서 지역 맞춤형 야간 및 휴일 진료를 전담하게 된다.



해외재산·코인 숨긴 부자는 받고, 서민은 탈락···정부, 기초연금 뜯어고친다

가상자산이나 해외에 자산을 숨겨둔 고액 자산가들이 기초연금을 받는 꼼수를 막기 위해 정부가 수급 기준 개편에 나선다. 또 현실과 동떨어진 채 10년째 묶여있던 기본재산 공제액을 손보고, 느슨했던 국내 거주 요건도 강화해 형평성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15일 취재를 종합하면, 보건복지부는 기초연금 소득인정액 산정 시 해외 금융재산과 가상자산을 포함하는 내용의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주택·토지 등 기본재산 공제제도는 주거비 상승을 반영하는 방향으로 손질하고, ‘만 19세 이후 국내에 5년 이상 거주’한 경우에만 연금을 지급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 중이다. 정부가 이처럼 대대적인 수급 기준 개편에 나선 것은 제도 맹점을 이용한 ‘재정 누수’와 ‘역차별 문제’가 한계에 달했다는 판단에서다. 현행법상 재산 요건에 해외 소재 금융재산이나 가상자산이 빠져 있어 고액 자산가도 연금을 받을 수 있는 구멍이 뚫린 셈이다. 이와 함께 국내 거주 요건 등 수급 자격 기준도 도마 위에 올랐다. 복지부는 해외 사례와 국내 제도 여건을 함께 검토해 적용 가능한 기준을 마련하고 있다.



전국 120개 교량 교명판 뜯어낸 2인조 삼척서 덜미

범행 지역은 강원도내 삼척시, 홍천군, 춘천시 등 9개 시군을 포함해 경기도와 충청도, 경상도 등 전국 각지에 걸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삼척경찰서는 지난 3일 교명판 도난 신고를 접수하고 CCTV 분석과 동선 추적을 통해 피의자들을 주거지에서 긴급체포했다.수사 과정에서 절취된 동판이 고물상을 거쳐 제련공장으로 거래된 사실을 파악하고 피해품 1910㎏ 전량을 압수했다.경찰은 각 지자체에 피해 사실을 통보해 재발 방지 조치를 요청하고 추가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또한 장물을 매입한 고물상 업주들에 대해서도 장물취득 혐의로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대구, 올해 ‘세계마스터즈육상대회’ 성공개최 자신···실사단 평가는?

대구시는 올해 ‘세계마스터즈 육상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사전평가 절차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대구시에 따르면 세계마스터즈육상연맹(WMA) 대표단은 지난 12일부터 나흘간 지역을 찾아 경기장과 기능실, 코스, 경기 일정 등 운영 전반에 대한 기술실사를 벌였다. 이어 “대회 조직위원회가 계획한 대로 준비가 제대로 이뤄졌다.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국가대표나 엘리트 선수 중심의 전문 체육대회와 달리, 35세 이상이면 누구나 연령대별로 참가할 수 있는 생활체육 중심의 국제 육상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90여개국에서 선수와 가족 등 약 1만10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시는 대회까지 약 4개월 남은 만큼 경기 운영을 비롯해 교통·숙박·안전·관광 분야 등의 준비 상황을 살피고 미비점을 보완하고 있다. 시는 대회 규모를 감안해 조직위 내에 경기운영 담당관, 통·번역 등 전문 인력을 보강했다. 참가자들은 모바일로 경기 일정과 결과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으며, 주요 경기는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전 세계 어디서든 지켜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대회 참가 희망자는 오는 6월23일까지 공식 누리집을 통해 등록하면 된다. 35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위성곤 "고유가 대응 제주관광 100일 비상대책 즉각 가동"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제주도지사 후보가 고유가 충격에 대응한 제주관광 100일 비상대책을 내놨다. 지역화폐 페이백 방식으로 관광객 부담을 낮추고 주중 제주 방문을 늘리기 위한 프로모션도 함께 검토하겠다고 했다.유류할증료 인상분을 지방정부와 업계가 나눠 부담하는 '상생패키지' 도입도 꺼내 들었다. 위 후보는 제주 관광이 외부 변수에 흔들리지 않으려면 고부가가치 산업과 다변화한 관광 생태계로 바뀌어야 한다고 봤다. 대중교통과 친환경 모빌리티 이용 관광객에게 환승 할인 혜택을 주는 방안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위 후보는 제주 관광이 그동안 미래 설계가 부족했다고 진단했다. 위 후보는 "'AX 제주 관광 대전환위원회'를 구성해 데이터 기반 정책을 만들고 여행자 맞춤형 'AI 제주 관광 비서' 서비스 도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푸른 숲 걷다 보니 눈앞에 한강뷰… 양천구, 용왕산 ‘스카이워크’ 개방[서울25]

서울 양천구는 숲 위를 걸으며 도심과 한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용왕산 스카이워크’ 조성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용왕산 스카이워크는 최대 폭 3m, 연장 224m 규모의 무장애 길이다. 구는 산림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친환경 공법을 적용했다. 최고의 조망 지점은 용왕정 정자와 어우러진 원형 데크다.



문대림 "오직 도민과 연대로 새 도정 열겠다"… "민생 회복·도정 교체" 호소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 결선을 하루 앞두고 문대림 후보가 "오직 도민과의 연대로 완전히 새로운 도정을 열겠다"며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다. 민생 회복과 도정 교체, 제주 변화의 출발점을 정하는 분기점이라는 것이다.이를 위해 문 후보는 다시 한 번 '4대 도민주권'과 '6대 혁신성장'을 앞세웠다. 자치주권과 경제·복지주권, 생활주권, 자원·환경주권을 통해 도민이 주인이 되는 도정을 만들겠다고 했다. 이어 "회복과 성장으로 제주의 근간을 바꾸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자신의 정치 여정도 언급했다.



행감 접대받은 하남 민주당 시의원들...의회 윤리특위는 "글쎄"

이 행동으로 '술은 같이 먹고 책임은 공무원들에게 떠넘긴다'는 비판마저 나왔다.해당 사건 이후 시의원들의 태도가 도마 위에 올랐다. 4달이 지나도록 하남시민들을 향한 진정성 있는 사과가 없어서다.의회 또한 이날까지 문제를 제기하거나 별다른 윤리 절차를 전혀 가동하지 않고 있다. 의회는 윤리특위 같은 자체 기구를 통해 스스로 감시할 수밖에 없는데 회부할지 여부조차 논의가 없다.하남시청과 대조적인 반응이다. 하남시는 지난해 11월 사건 발생 즉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곧바로 자체 조사를 실시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탁금지법 관련 처분 조사 지시 사항을 받아 이행한 뒤 최근 해당 공무원들에 대한 징계 절차를 마친 상태다. 의회 윤리특위 의원 명단을 보면 간사 A, 위원에는 C 의원 등 이해 당사자가 속해 있기 때문이다.시민들은 의회의 후속 조치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구릿값 올랐다고 이걸 뜯어가?···전국 돌며 교량 이름 동판 훔친 30대 2명 구속

강원 삼척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30대 A씨와 B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다리를 건너는 사람이나 운전자에게 교량의 구조, 구성 등을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 ‘교량 설명판’은 주로 구리로 제작된다. 경찰은 지난 3일 교명판이 없어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동선을 추적한 끝에 지난 8일 경기 안산과 인천에서 A씨와 B씨를 각각 긴급체포했다.



[현장영상]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WE RUN' 기부 행사

미국 항공기 제작사 보잉(Boeing)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양사 임직원들이 달린 총 주행거리 만큼 기부금을 조성해 난치병 아동을 지원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임직원이 함께 달리는 자선 행사 '위런(WE RUN)' 행사를 14일 인천 중구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열었다. 기부금은 난치병 아동의 소원 성취를 지원하는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에 전달할 예정이며 이 날 누적 주행거리는 8495km로 3000만 원이 조성됐다.



전남 광양 옛 전매청 폐건물, 54년만에 철거…권익위 "주민 불편 해소, 공공용도로 재조성"

국민권익위원회가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에 폐건물로 남은 옛 전매청(현 담배인삼공사) 철거를 골자로 한 관계기관 간 합의를 이끌어냈다. 이에 따라 해당 건물은 건축 54년 만에 철거 수순을 밟는다. 향후 해당 부지는 권익위의 조정에 따라 공공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정일연 권익위원장은 15일 전남 광양시 광양읍사무소에서 현장조정회의를 주재하고 관계기관 간 이 같은 내용의 합의를 조정시켰다. 부지 내 건물은 2층짜리 사무실과 단층의 관사가 들어서 있다. 건축 이후 옛 전매청이 사용해 온 해당 건물은 1997년 그 역할을 다하고 한국자산관리공사로 이관됐다.



우회전 사고 사망자 절반 이상이 보행자…경찰, 두 달간 특별단속

또 보행 사망자 42명 중 23명은 65세 이상 고령자였다. 이에 따라 교통약자인 고령 보행자가 우회전 사고에 특히 취약한 것으로 분석됐다.현행 도로교통법상 운전자는 우회전하려는 경우 전방 차량 신호가 적색이면 차량 진행 방향의 정지선이나 횡단보도, 교차로 앞에서 일시정지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승용차 기준 범칙금 6만원과 벌점 15점이 부과된다.



외국인근로자 26명에 3170만원 임금체불…브로커 통해 700만원 중간착취

고용노동부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임금착취·강제노동 의혹이 제기된 전남 고흥군 소재 사업장 2개소에 대한 특별감독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그 결과, 3170만원 상당의 임금체불과 브로커를 통한 직접지급 원칙 위반 등의 적발됐다.노동부는 지난 3월 이주노동자 단체의 문제제기에 따라 기획감독에 착수했다. 근로기준법 위반이다.



경찰, ‘우회전 일시정지’ 2개월 집중단속···사망자 56%가 보행자, 절반은 노인

우회전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중 절반 이상은 65세 이상 노인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은 오는 20일부터 오는 6월19일까지 2개월간 우회전 통행방법 위반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우회전 보행 사망자 중 65세 이상 고령자가 23명(54.8%)으로 절반 이상이었다. 우회전 일시정지 제도는 2023년 도입됐는데 현장에서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다.



강릉시 ‘무장애 관광 차량’ 운행 개시···관광 약자 이동권 보장

강원 강릉시는 관광 약자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무장애 관광 차량’ 운행을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전국 제1호 무장애 관광도시’인 강릉시는 오는 2028년까지 무장애 관광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협약을 맺고 무장애 관광안내센터 2곳과 무장애 관광 인터넷 홈페이지 운영, 무장애 관광 차량 운행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



울주군 대표축제 '울산옹기축제' 5월 1일 개막 사흘간 진행

울주군의 대표 축제인 울산옹기축제가 오는 5월 1~3일 사흘간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 옹기마을 일원에서 열린다.15일 울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의 축제 슬로건은 '웰컴투 옹기마을'이다.



나주시, 유채꽃밭에 '민주주의 포토존' 조성 '눈길'

전남 나주시가 오는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관광 명소인 영산강 유채꽃 단지에 '기표용구' 모양의 포토존을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15일 나주시에 따르면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와 협업해 영산강 유채꽃 단지 일원에 투표를 상징하는 '기표용구' 모양의 포토존을 조성해 선거 참여를 홍보하고 있다.이 포토존은 영산강 둔치에 만개한 노란 유채꽃에 민주주의 가치 홍보를 결합한 새로운 콘텐츠로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메시지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특히 드론 촬영을 통해 '하늘에서 본 민주주의의 꽃'이라는 상징적인 장면 연출이 가능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체험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이동율 나주시 안전도시건설국장은 "이번 포토존은 관광과 민주주의 가치를 접목한 사례로 시민과 관광객이 자연스럽게 투표의 의미를 공감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면서 "'2026 나주 방문의 해'를 맞아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영산강 유채꽃 단지는 매년 봄철 많은 관광객이 찾는 나주의 대표 명소다.



'李 대통령 허위사실 유포' 전한길, 16일 구속기로

이보다 앞서 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전씨에 대한 조사를 마친 후, 검찰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여수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자에 특별법 개정 과제 16건 건의

실제 '전북특별법'·'강원특별법' 등이 제정 1년 이내 전부 개정된 사례가 있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역시 시행 초기부터 제도 보완과 특례 확충을 위한 추가 입법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여수시의 주요 건의 과제는 △일반산업단지의 국가산단 전환 특례 △산업위기지역 투자진흥지구 우선 지정 △연륙·연도교 및 산단 진입도로 국비 지원 △산업단지 내 완충저류시설 설치·운영 지원 △내항여객선 적자항로 국가 보조항로 지정 특례 등이다.여수시는 특히 여수지역 미래 발전의 핵심 과제인 율촌 미래첨단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일반산업단지를 국가산업단지로 전환할 수 있는 특례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또 산업·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여수를 비롯한 산업위기지역의 투자 촉진을 위한 투자진흥지구 우선 지정과 석유화학산업 전력산업기반기금 부담금 감면 특례도 함께 제안했다.이와 함께 여수산단 내 완충저류시설의 설치·운영비를 국가가 지원하도록 하는 특례와 여수시 공공주도 해상풍력단지 개발에 필요한 공동접속설비 재정 지원 특례도 개정 논의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 밖에 섬 지역 주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내항여객선 운영 손실 보전 및 지원 특례도 건의했다.



“빠른 피해 보상 위해”···청주시, 폭발사고 현장 조사에 행정력 총동원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한 상가에서 13일 새벽 3시 59분쯤 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폭발사고가 발생해 16명이 다쳤다. 지난 13일 새벽 발생한 청주 흥덕구 봉명동 가스 폭발 사고와 관련, 피해 주민들의 신속한 보상을 위해 청주시가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15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접수된 피해 건수는 총 395건으로 집계됐다. 시는 한국화재복구협회에 보상 관련 절차를 일임한 아파트 피해 주민과 달리 개별적으로 피해 조사를 해야 했던 단독주택과 상가 피해 주민들을 위해 직접 현장 조사를 진행한다. 시와 구청은 이날 인력을 현장에 급파해 가구마다 방문하며 피해 신고 내용에 대한 현황조사를 진행 중이다. 통상 재난 피해 신고 사항은 기준상 10일 이내에 NDMS에 입력해야 한다.



김재준 군산시장 후보에 힘 합친 박정희…김의겸·서동석·최관규 이어 4번째 지지선언

김재준 더불어민주당 군산시장 예비후보가 15일 경선에서 낙선한 박정희 후보와 정책연대를 선언했다. 김재준 후보는 이날 군산시청에서 박정희 후보와 기자회견을 열고 "박정희 전 의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연대를 알리며 "군산의 변화를 바라는 모든 힘을 하나로 모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재준 후보는 "이제는 시장 혼자 정책을 만드는 시대가 아니다"라며 "저는 '정책 실명제'를 도입할 것이다 좋은 정책과 제안을 만들어주신 분의 이름과 책임이 시정에 온전히 반영되는 새로운 군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재기부한 광주은행...나눔의 선순환 실천

또 기부 금액의 30% 한도 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도 제공받을 수 있다.광주은행은 지난 2023년부터 고향사랑기부제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오고 있으며, 올해 3월부터 4월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집중 참여 기간을 운영해 약 1억2000만원을 광주·전남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며 지역 상생에 힘을 보탰다.이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제공받은 약 1000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광주·전남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다시 기부해 지역과 함께 상생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지역 대표 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정일선 광주은행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해온 광주은행이 나눔을 통해 다시 지역사회에 보답할 수 있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과의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현수막 없는 거리’ 가능할까?…광주시 5곳 시범운영

광주 한 구청에서 정비반이 도로에 설치된 불법 현수막을 제거하고 있다. 광주시가 ‘현수막 없는 거리’를 지정해 운영한다. 이 구간에는 공공이나 정당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현수막 설치가 제한된다. 광주시는 15일 “현수막 난립으로 인한 각종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현수막 없는 거리’를 지정해 오는 20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수막 없는 거리는 구별로 1곳씩 5곳이 지정돼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공공·정당·상업용을 포함해 모든 종류의 현수막 설치가 제한된다.



“이 단백질 쉐이크 먹지 마세요”…식중독균 검출에 회수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5일 판매중단 회수 조치한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파워헬스다이어트C’.



비닐봉지에 셀프바 파채 쓸어간 손님…고깃집 사장 "야박해 보일까 봐 제지 못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후 이 여성은 셀프바로 다시 가서 파채와 마늘 등 각종 음식을 추가로 가져온 뒤 직원에게 받은 비닐봉지에 담았고, 자신이 가져온 봉지에 넣어 3중 포장한 뒤 계산을 마치고 자리를 떠났다. 약 두 시간 동안 식사를 이어간 여성은 식사 도중 셀프바에서 제공되는 파채를 수차례 가져와 그릇에 가득 담아 먹었다. 고깃집에서 셀프바에 있던 음식을 비닐봉지에 포장해 가져간 손님이 폐쇄회로(CC)TV에 포착됐다.



경찰, ‘식사비 대납 의혹’ 이원택 의원 압수수색···경선 후폭풍 확산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의혹이 수사로 전환되면서 정치권과 지역사회의 파장이 확산하고 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5일 오전 김제와 부안에 있는 이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과 김슬지 전북도의원 사무실 등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은 확보한 회계 자료와 통신 기록 등을 토대로 식사비 대납의 실제 여부와 대가성, 자금 출처를 확인할 방침이다. 의혹은 지난해 11월 29일 정읍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청년 모임에서 제기됐다. 이 의원의 식사비 등 72만7000원을 김 도의원이 대신 결제했다는 것이 골자다. 경선에서 패한 안호영 의원은 당 윤리감찰단의 조사 부실을 주장하며 무기한 단식에 돌입했다.



'소녀상 모욕'하고 '독도는 일본 땅'…美 유튜버 소말리, 1심서 법정구속

소말리는 지난 2024년 9월 롯데월드에선 인터넷 방송을 하며 소란을 피우더니 놀이기구 탑승을 막는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 박지원 부장판사는 15일 업무방해와 성폭력처벌특별법상 허위영상물 반포 등 혐의를 받는 소말리에게 징역 6개월과 구류 20일을 선고하고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에 5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검찰은 지난 2월 27일 결심공판에서 소말리에게 징역 3년과 벌금 15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경찰, ‘식비 대납 의혹’ 이원택·김슬지 사무실 등 압수수색

경찰 관계자는 “압수수색을 벌이는 것은 맞다”면서도 “수사 중인 사안으로 구체적인 것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전북도, 봄 축제서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홍보 박차

이 캠페인은 지난 3월 ‘전주 하계올림픽 범도민 유치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출범해 기관과 단체가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며 유치 공감대 확산을 이끌고 있다. 15일 전북도에 따르면 오는 24일 경남 김해에서 열리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시작으로 국내외 관람객과 체육 관계자가 집중되는 주요 행사 현장을 방문해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의 당위성과 비전을 알릴 계획이다. 전북특별자치도가 봄 행락철을 맞아 전국 축제장과 스포츠 현장을 중심으로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홍보에 나선다.



‘소녀상 모욕’ 미국 유튜버 조니 소말리 징역 6개월…법정 구속

‘평화의 소녀상’에 입을 맞추는 등 기행을 벌여온 미국인 유튜버 조니 소말리가 15일 자신의 1심 선고공판에 참여하기 위해 서울서부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평화의 소녀상’에 입을 맞추는 등 기행을 벌여온 미국인 유튜버 조니 소말리(27·본명 램지 칼리드 이스마엘)가 공공장소 등에서 소란을 피운 혐의 등으로 법정 구속됐다. 소말리는 2024년 10월 서울 마포구의 한 편의점에서 크게 노래를 틀고 컵라면에 담긴 물을 테이블에 쏟는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날 소말리는 법정 구속됐다. 박 부장판사는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므로 구속영장을 발부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소말리는 유튜브 방송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에 입을 맞추는 등 모욕적 행동을 해 비난을 받기도 했다.



"김창민 감독 사건 재수사 촉구" 시민단체, 경찰청 앞 오체투지

윤종술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회장은 "가해자가 다수로 보이는 상황에서 일부만 기소되고 불구속 상태가 반복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유가족 측도 초동 수사 대응에 의문을 제기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관계자는 "집단 폭행 성격의 사건인 만큼 가해자에 대한 엄정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했다.참석자들은 발언 이후 경찰청 앞에서 100배 오체투지를 진행했다. ''김 감독은 지난해 10월 경기 구리시 한 음식점에서 일행과 시비 끝에 집단 폭행을 당한 뒤 숨졌다.



"시댁 단톡방서 조용히 나가도 될까요?"...시모에게 '하트' 보내라 들볶는 남편 [어떻게 생각하세요]

'엄마가 톡 보냈는데 왜 확인 안 하냐. 본인 가족의 대소사는 다 본인이 챙기고, 나는 참석만 한다. 저희 엄마도 며느리가 어려워서 불평 한마디 터놓고 못 하신다"며 "딸 입장에서 '얘기 좀 하라'고 옆에서 부추겨도 하신 적이 없다.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면 오빠만 힘들어진다'고 말씀을 하신다"고 덧붙였다.



'李대통령 명예훼손 혐의' 전한길 내일 구속심사

검찰도 대면조사를 거쳐 법원에 영장을 청구했다.전씨는 지난 13일 검찰에 출석하며 취재진에 "법 없이도 살아온 사람을 구속하겠다는 건 정치적 보복"이라고 주장했다.



최교진 "서울대 10개 만들기 후퇴 아냐…우수 교원 유치 위해 법 개정 검토"[일문일답]

우선 3개 대학에서 성공 모델을 만든 뒤 대학과 지역, 기업의 준비 수준을 평가해 나머지 6개 대학으로 단계적으로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거점국립대 9곳 중 3곳을 우선 지원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 처음에는 거점국립대 9개 대학 전체를 고르게 지원하는 방향도 검토했다. 다만 제한된 예산 속에서 준비가 잘된 대학부터 단계적으로 집중 지원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판단했다. 부처 간 논의를 거쳐 우선 3개 대학에 집중 투자해 모범 사례를 만들고, 이후 이를 다른 대학으로 확산하는 방향으로 결정했다. 다만 이번 사업은 3개 대학만을 위한 사업은 아니다. 9개 거점국립대 전체의 교육 수준과 연구 역량을 끌어올리는 것과, 그 위에 3개 대학을 지역 성장엔진과 연계한 연구·교육 허브로 집중 육성하는 투트랙 구조로 추진된다.Q. 교육부 입장은A. 사업은 투트랙 구조로 추진된다. 하나는 9개 거점국립대 전체의 수준을 끌어올리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3개 대학을 지역 성장 허브로 추가 육성하는 것이다.Q. 미선정 6개 대학 지원 예산이 줄어든 것 아닌가.A. 3개 대학 인센티브를 포함해 전체 예산을 증액하는 과정에서도 다른 대학 예산은 감액하지 않았다. 따라서 6개 대학도 지난해 평균 470억원 수준의 지원이 유지되는 데 더해 올해 300억~400억원이 추가 증액된다.즉 3개 집중 육성과 별도로 6개 대학 지원도 계속 이어간다.Q. 나머지 6개 대학에 대한 연차별 계획이 있다면.A. 9개 거점국립대 전체의 교육 질 향상을 기본으로 하고, 그 위에 3개 대학을 연구·교육 허브로 추가 육성하는 구조다. 따라서 올해 1차 사업계획서를 받아본 뒤 대학과 지역, 기업의 준비 수준을 종합적으로 보고 추가 확대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Q. 3개 선정에 들지 못한 대학은 격차 확대에 대한 불안감이 큰데.A. 이번 사업의 기본 전제는 9개 거점국립대 전체의 질적 향상이다. 3개 대학은 그 위에 지역 성장을 위한 패키지 지원을 추가로 받는 구조다. 충분히 준비된 대학과 지역에 대해서는 단계적 확대를 검토할 수 있다.Q.사업 성과 평가 방식과 정량 목표는 무엇인가.A. 선발된 3개 대학이 반드시 성과를 내야 하는 사업이라고 생각한다. 핵심은 우수 교원과 연구 인재를 지역 거점국립대로 유치하는 데 있다.



문대림, 제주형 민생회복 5대 정책… 탐나는전·수도요금·유류비 부담 낮춘다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고정비 부담을 낮추는 '제주형 민생회복 5대 정책'을 발표했다. 탐나는전 확대와 수도요금 감면, 유류비·이자 부담 완화, 포용상생연대기금 확대를 묶은 대책이다. 탐나는전이 도민 생활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 매출 회복도 돕는 수단이 돼야 한다는 구상이다.상수도요금 50% 감면도 추진한다. 6개월간 약 1만7000여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해 업소당 월 최대 7만5000원가량 부담을 낮추겠다는 계획이다. 유류비 대책은 제주 특수성을 반영했다.



‘당근’서 산 차량으로 고교생이 무면허 질주…오토바이와 경주까지

15일 부산 금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7일 오전 3시 30분경 금정구 두구동 도로를 달리던 에쿠스 승용차가 진로 변경 중 가로수를 들이 받았다. 경찰이 출동해 확인한 결과 운전자는 10대 고등학생 A 군이었다. A 군은 친구 2명과 번갈아 가며 운전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일행들과 경주를 벌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도, 숲 가꾸기 230억 투입

이 중 30년생 이상 장령림 비율이 높아 숲 활력이 점차 떨어지는 상황이다.



동의 없으면 못받던 생계급여, 위기가구는 공무원이 직권신청

지난달 울산, 전북 군산 등에서 잇따라 생활고로 인한 일가족 사망 사건이 발생하자 정부가 아동, 장애인 등이 있는 위기가구에 대한 생계급여 직권신청을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도 사회복지 공무원은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를 직권신청할 수 있다. 그러나 대상자의 동의가 필요하며, 신청 이후에도 소득·재산 조사 과정에서에 대한 서면 동의를 받아야 한다. 긴급복지 지원 이력이 있는 위기가구 중 친권자와 연락되지 않는 미성년자나 후견인이 선임되기 이전인 발달장애인 가구 등이 대상이다.



여수에서 대규모 국제 기후에너지 행사 열린다.. '녹색대전환 국제주간'

기후에너지환경부는 4월 20일부터 25일까지 전남 여수 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녹색대전환 국제주간'을 개최한다.15일 기후부에 따르면 녹색대전환 국제주간은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제3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기후주간' 및 '2026년 기후변화주간'과 연계해 진행되는 대규모 국제 기후·에너지 행사다.이 기간동안 고위급 에너지전환 정책 대화를 포함한 개회식, 인공지능시대 에너지 전략 대화, 녹색분류체계와 전환금융 토론회(포럼) 등 다양한 주제별 논의와 다채로운 체험형 행사 및 전시 등이 열린다.이번 행사의 공식 주제는 '녹색대전환, 모두의 성장의 길(Green Transformation: A Path to Prosperity for All)'이다.녹색대전환은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동시에 실현하기 위해 산업과 경제 구조 전반을 혁신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김관영 전북도지사, 문화·관광 현장 점검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현장은 정책 출발점이자 완성 단계"라며 "시설이 단순한 공간에 머무르지 않고 콘텐츠와 관광으로 이어지는 기반이 되도록 현장에서 점검하고 실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 자스는 전시·회의 기능에 그치지 않고 문화·관광 요소와 결합해 체류형 소비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세계서예비엔날레관과 도립국악원 등 전주 지역 문화·관광 분야 인프라 구축 현장을 살폈다.



부산시, 1조 2600억원 규모 민생 안전 대책 추진..."중동 사태 장기화 대비"

시는 15일 박형준 시장 주재로 제54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민생 안정, 기업 활력, 에너지 구조 전환 등 3대 분야 10개 중점 추진 과제, 34개 시책을 발표했다. 박 시장은 "이번 대응책은 중동 사태가 민생에 미칠 타격을 최소화하고, 지역기업의 숨통을 틔워주기 위한 단기 대책과 경제체질 개선을 위한 중장기 대책까지 함께 고려한 것"이라며 "이번 추경안은 민생과 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는 기업 지원 창구를 부산상공회의소와 부산경제진흥원으로 확대해 현장 접근성을 높이고, 피해 기업에는 지방세 납부 유예 등 세제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구릿값 뛰자…전국 교량 동판 416개 2000만원어치 훔쳐

절취한 동판 무게는 총 1.91t이다. 이들은 수사를 피하기 위해 2대의 차량을 번갈아 이용해 범행을 벌였다. 경찰은 훔친 동판이 고물상을 거쳐 제련공장에 판매된 사실을 확인하고 피해물품을 전량 압수했다.



자율주행버스 상계역~고속터미널 달린다..."이달 말 노선 재차 확대"

일반 버스 첫차보다 30분 일찍 출발하는 '새벽동행 자율버스'가 노선을 확대한다. 앞서 2025년 개통한 도봉산역~영등포역 노선과 지난달 구파발역~양재역 노선에 이어 상계역~고속터미널 구간을 새롭게 달린다.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16일부터 상계역~고속터미널 노선을 이동하는 'A148' 자율주행버스가 새롭게 추가된다. 'A148'은 기존 148번 노선 중 첫차 이용 빈도가 높은 주요 정류소 41개소에만 정차한다. 자율주행버스는 노선 내 98개 교차로의 신호정보를 보완적으로 함께 활용해 급정지 상황을 줄였다.서비스가 안정화될 때까지 자율주행버스 노선은 당분간 무료로 운행할 예정이다. 단 승하차 시에는 일반 시내버스와 동일하게 교통카드를 태그해야 한다.자율주행버스는 잔여 좌석이 없으면 승객을 태우지 않는다.



'35세 이상 임산부' 의료비 지원...임신 1회당 최대 50만원

서울시가 상대적으로 늦은 나이에 출산하는 여성을 위해 임신 중 진료·검사비를 지원한다. 고령 출산이 늘며 함께 증가하는 임신·출산 의료비 부담을 덜기 위해서다.15일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의 '35세 이상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을 상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후 지난해 7월부터 경북에 이어 여러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하는 등 정책 확산도 이뤄지고 있다.사업 시행 첫해인 2024년 1만3718건의 신청을 받은 이후 지난해 2만5415건으로 관심도도 높아졌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35세 이상 임산부로 분만 예정 연도 기준 연령이 35세 이상이 대상이다.



양자산업 특례 찾기 나선 전북도

전북도 관계자는 "지역 산업과 연계한 특례를 통해 양자기술이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15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양자 관련 특례 발굴 전문가 간담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전북형 양자 산업 생태계 조성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특검, '금거북이 증거인멸 지시' 이배용에 징역 1년 구형

재판 효율을 위해 사건별로 변론을 분리해왔다.재판부는 오는 6월26일 오후 4시 선고 공판을 열겠다고 밝혔다. 공여자인 이 회장, 서씨, 최 목사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함께 기소됐다. 이중 이 회장과 최 목사는 범행을 모두 인정해 변론이 종결된 상태다.



광주광역시·전남도교육청, 교육행정통합 실무협의 본격 추진

특히 광주·전남 교육행정통합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14개 실무분과 운영안 등에 대해 안내했다.



IUCN 기념숲, AI 안전관리 도입… 방문객 이상행동 실시간 감지

제주특별자치도가 IUCN 기념숲에 인공지능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탐방 프로그램도 넓힌다. 산림탄소상쇄숲은 숲을 가꿔 탄소를 더 흡수하고 그 효과를 인증받는 제도다.다시 말해 나무를 심고 숲을 보전해 기후위기 대응에 보탬이 되는 공간이다.제주도는 우선 방문객 안전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기념숲 안 공중화장실을 중심으로 AI 기반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식비 대납 의혹' 이원택 압수수색 받아…이 "진실 밝혀질 것"

이 의원은 지난해 11월 정읍 한 음식점에서 청년 정치인 등을 만나고 모임 식사 비용을 김슬지 도의원을 통해 대납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민주당은 경선 과정에서 이 같은 사건이 불거지자 긴급 감찰에 나섰지만 하루 만에 '혐의 없음' 결정을 내렸고, 이원택 의원은 공천을 받아 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가 됐다. 이 의원은 경찰 압수수색에 곧장 입장문을 내고 "이번 수사를 통해 모든 사실관계가 명확히 드러나고, 진실은 분명히 밝혀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알렸다.



피 흘리던 취객, 응급처치 해준 소방관에 발길질…벌금 700만원

이후 A 씨가 비틀거리며 일어나려 하자 안정을 취하라는 의미로 만류했다.



수천만원 보험금 편취 의혹 70대…불기소 처분

2008년부터 2015년까지 이뤄진 보험금 수령의 경우 공소시효가 완성됐고 2019년에 받은 1400만원 가량의 보험금 역시 사기의 의사로 편취한 것은 아니라고 봤다.그러면서 검찰은 입원 치료의 필요성은 환자의 상태와 의사의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일부 입원 과정에서 실제 검사와 수술 등 치료가 이뤄진 점, 의료행위의 적정성에 대해 평가가 엇갈리는 점 등을 불기소 처분의 근거로 들었다.아울러 A씨가 장기간 보험계약을 정상적으로 유지해왔고, 보험료 수준 역시 과도하다고 보기 어려운 점 등을 종합해 편취 목적이 있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A씨를 대리한 법무법인 대륜 조익천 변호사는 "진료기록과 치료 경과를 비교해 실제 치료 필요성이 있었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소명했다"며 "의료행위는 사후적으로 산정된 적정입원일수를 초과했다는 사정만으로 기망행위나 편취의 위법성을 단정하기 어렵다는 법리를 통해 고의성이 없다는 점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암 관리 ‘조기 개입’으로 전환…조기암협의체(ECA) 공식 출범

협의체에는 학계와 건강검진 기관,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등이 참여한다.이번 협의체 출범은 정부의 암 관리 정책 변화와 맞물려 추진됐다. 각 기관은 정책 연구, 검진, AI 진단 기술 개발, 글로벌 협력 등 역할을 분담해 협력할 예정이다.



특검, '금거북이 전달' 이배용 징역 1년 구형...李 "당선 축하 선물일 뿐"

형사소송법 명확성의 원칙에 따라 당시 영장 발부 등 집행 단계에서 증거인멸에 대해 전혀 말이 없었으니 이 부분에 대해 공소가 기각돼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어 "망신주기용 수사가 계속 이뤄지고 보도됨으로써, 이배용이라는 사람이 피폐화됐다"며 "범죄가 성립되지 않고 요건도 위법하다"며 공소기각 또는 무죄를 주장해달라고 호소했다.이 전 위원장은 최후 진술에서 "저는 하늘 아래 부끄럼 없이 금거북이 5돈으로 인사청탁을 한 적이 없다"며 "오로지 그동안 김 여사에게 받은 전통문화역사본부의 고마움으로 받은 고가의 선물에 대한 답례겸 당선 축하 선물로 행운을 비는 의미인 금거북이와 당선 축하카드를 전달했을 뿐"이라고 호소했다.그러면서 "국가를 위해, 우리나라 유산을 세계화시키는 데 전력한 것에 대해 여러 당혹감과 허탈함을 느낀다"며 "앞으로 매도당한 평생 쌓아올린 명예를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지 당혹스럽다"고 덧붙였다.재판부는 오는 6월 26일 김 여사를 비롯한 나머지 피고인들에 대한 선고를 내리기로 했다.이 전 위원장은 지난 2022년 4월 26일께부터 6월까지 김 여사에게 국가교육위원장 임명을 위한 인사청탁 명목으로 265만원 상당의 금거북이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엄마는 기억을 따라 섬을 걷고, 그곳서 욕을 퍼부었다···12년 만에 애도가 시작됐다

정희씨가 오래 그곳을 바라봤다. 막내딸 다영이가 마지막으로 탔던 배가 그 항에 있었다. 섬사람들은 정희씨가 미쳤다고 했다. 다영이를 바다에 보낸 지 12년. 이날 정희씨는 처음으로 딸이 남긴 일기장을 한 장씩 넘겨보기 시작했다. 막내 다영이는 새 학기엔 새 일기장을 샀다. 한 권을 다 쓰면 정희씨가 무늬가 예쁜 테이프로 다음 권을 이어 붙여줬다. 엄마를 닮은 눈으로 볼 것이 많았고 아빠를 닮은 입으로 말할 것이 많았다. 초등학교 3학년인 다영이는 일기장에 적었다. 다영이는 엄마와 함께 벚꽃을 보고 왔다. ‘제주도 땅 밟기.’ 그날 다영이는 제주도 땅을 밟고 이틀 뒤 집에 돌아올 일정이었다. 그날 새벽 정희씨는 꿈을 꿨다. 돌아가신 부모님이 고향 달리도에 있는 묘소 옆에서 목포 바다를 향해 무어라 외쳤다. 하지만 도통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속 한 번 안 썩이던 다영이가 꿈에서 자꾸만 엄마를 힘들게 했다. 팽목항에 도착했을 때 정희씨는 그 꿈을 떠올렸다. 정희씨가 구조 대원을 붙잡고 물었다. 우리 다영이가 어디에 있냐고. 멀리 바다에서 커다란 배가 가라앉고 있었다. ‘두 번 다시 애를 만져보지 못하겠구나.’ 정희씨가 까무러졌다. 엄마 밥 솜씨가 끝내준다고 자랑하던 다영이는 없었다. 정희씨는 1년여를 거리에서 싸우다 안산의 집으로 들어갔다. 세월이 흐를수록 정희씨는 거울을 보지 않았다. 돌아갈 수 없는데 돌아가고 싶어서 정희씨는 살고 싶지 않았다. 그것만이 정희씨를 움직이게 했다. 다영이를 낳고서 처음 시작한 그림이었다. 다영이는 그림을 그리는 엄마를 좋아했다. 다영이의 휴대전화에선 엄마가 보고 그릴 수 있게 찍어둔 목련 사진이 한가득 나왔다. 정희씨는 그 꽃을 그렸다. 다영이를 잃고 그리는 그림은 다 다영이였다. 2024년 정희씨는 서양화 박사 과정을 시작했다. 정희씨는 10년 만에 고향 달리도를 다시 찾았다. 그것이 목포 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선체라는 것을, 정희씨는 단번에 알아챘다. 정희씨는 그곳에서 욕을 쏟아냈다. 바로 옆에 세월호가 있는데 어떻게 불꽃을 터뜨릴 수 있느냐고 정희씨는 또 화를 냈다. 꿈속에서 정희씨는 다영이를 찾아 펄을 헤맸다. 만져지지 않았다. 정희씨는 그것들을 캔버스에 올려놓았다. 그림 속엔 다영이가 있었다. 다영이를 그리워하는 정희씨가 있었다. 정희씨는 다시 바다 앞에 앉았다. 정희씨가 생각했다. 정희씨는 대꾸한다.



제주 식품·뷰티 6개사 도쿄 프리미엄 소비재 시장 공략

제주 식품·뷰티 기업 6곳이 일본 도쿄 프리미엄 소비재 시장 공략에 나선다. 참가 기업은 사전 심사를 거쳐 시장 경쟁력을 인정받은 곳이다.제주도는 부스 임차와 장치비, 전시품 운송비, 현지 통역비 등을 지원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 특산 자원을 활용한 프리미엄 제품이 전면에 나선다. 세계적으로 K-푸드와 K-뷰티 수요가 커지는 흐름에 맞춰 제주만의 차별성을 보여주겠다는 구상이다.식품 부문에는 4개사가 참가한다. 일본 에스테틱 시장과 고급 뷰티 시장을 겨냥한 제품들이다.이번 일본 소비재전 참가는 현지 바이어와 직접 만나 제품 경쟁력을 확인하고 실제 계약으로 연결하는 수출 현장에 가깝다.



중동 전쟁 여파 의료기기 수급 비상...강원자치도 긴급 점검

여중협 도지사 권한대행은 "중동 정세 불안이 도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의료 현장까지 영향을 미쳐서는 안 된다"며 "의사회와 긴밀한 소통 체계를 유지해 의료 소모품 수급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중앙 정부와 협력해 비상 수급 대책을 적극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점검은 중동정세 불안이 의료 소모품 수급에 미치는 영향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도민들이 안정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의사회와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고 수급 문제가 현실화될 경우 중앙 정부와 협력해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코레일, 하늘에서 철도 내려본다...위성·AI로 365일 위험징후 추적

코레일치 우주 위성 데이터를 활용해 철도 안전망을 하늘로 확장한다. 인공위성이 촬영한 고해상도 영상에 인공지능(AI) 분석 기술을 접목,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재난 징후를 조기 포착하는 '스마트 예방 시스템' 구축에 나선 것이다. 코레일은 우주항공청이 주관하는 '위성정보활용협의체'에 가입하고 본격적인 위성 데이터 활용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90개국 1만1000명 참여 2026 세계마스터즈 육상대회

트랙 17개, 필드 11개, 로드 6개 등 총 34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트랙 종목은 100m부터 5000m까지 달리기 종목과 허들, 장애물 경기, 릴레이, 트랙경보 등으로 구성된다. 주요 경기는 인터넷 중계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참가자 이동 편의를 위해 대구국제공항, 동대구역 등 8개 노선에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같은 범행만 네 번째인데···5·18 모욕 블로거 1심서 징역형 집행유예

5·18 특별법 위반 혐의로 이미 두 번 벌금형을 확정받고 한 건의 재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블로거가 네 번째 사건 1심 재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어 “다만 이 사건 범행일이 항소심 계속 중인 판결과 비슷한 시기에 이뤄진 것이고 판결 선고 이전에 이뤄진 것이기 때문에 이를 참작해 판결을 선고한다”라고 밝혔다. A씨는 이 사건 결심 공판에 이르기까지 반성하지 않고 자신의 행위를 정당성을 주장했는데 이런 점들은 이날 선고에 언급되지 않았다. 4.3도 북 지령에 의한 남빨에 의한 반란이었음”이라고 적은 혐의도 받는다.



'중동발 고유가 위기 극복'...광주광역시, 4~9월 대중교통비 지원 대폭 확대

광주광역시가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인한 중동발 고유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4월부터 오는 9월까지 6개월간 정부 정책과 연계해 대중교통비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15일 광주시에 따르면 정부에서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동안 시차 출퇴근 시간대의 'K-패스' 환급률을 높이고, 'K-패스' 기반 정액 패스인 '모두의 카드' 기준 금액을 절반 수준으로 낮추기로 했다.이에 광주시도 정부 정책과 '광주 G-패스' 중 혜택이 더 큰 쪽을 자동 적용해 지원 폭을 넓히기로 했다.먼저, 4월 1일부터 6개월 동안 시차 출퇴근 시간대(오전 5시 30분~6시 30분, 9시~10시/ 오후 4시~5시, 7시~8시)에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K-패스' 환급률이 종전보다 30%씩 추가 확대된다.



운동은 언제든 좋다?… 아니, ‘시간’ 맞춰야 효과 난다[건강팩트체크]

같은 운동이라도 언제 하느냐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천공항 파업중 변기에 ‘휴지 뭉텅이’…노조원 검찰 송치

당시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은 공항 변기가 휴지로 막힌 사진을 공개하며 문제를 제기했다.김 의원은 “(변기를 막히게 한 인물이) 민노총 조합원으로 특정됐다는데 맞나”라고 물었다.



교사 흉기 피습 사건이 학생인권조례 탓?···교육단체·교육청 “부적절한 연결” 반박

충남 계룡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교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건을 계기로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론이 제기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학생인권조례와 사건은 관련이 없다는 반론도 있다. 15일 충남교육연대는 “이번 사건의 원인을 학생인권 조례로 돌리는 것은 확증 편향과 일반화의 오류”라며 “학생 일탈 행위를 조례 탓으로 연결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했다. 충남학생인권조례의 경우 일정 조건 하에 소지품 검사가 가능하다는 예외 규정이 명시돼 있다. 사건은 지난 13일 오전 8시44분쯤 계룡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했다.



이종석 국정원장 "세월호 의혹, 임기 내 마무리"…정보공개 TF 가동

더불어 국정원은 4·16연대,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함께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 조사 당시 미공개된 자료와 문건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더불어 TF를 구성해 관계 법령에 따라 세월호 참사 관련 자료 공개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이다. 국정원은 이 원장이 유가족 측을 면담한 자리에서 기존에 공개하지 않은 목록 12만여건을 포함해 법령으로 제한하지 않은 사항을 모두 공개하기로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 5508억 규모 추경 편성..."고유가 피해 민생 안정"

고유가로 직접 타격을 입은 분야 중 국가 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발굴해 지원한다. 착한가격업소 이용 시 동백전 캐시백 5%를 추가 지원하고 산업단지 통근버스를 기존 57대에서 64대로 늘린다. 대중교통 이용 촉진을 위해 K-패스 환급률도 최대 83%까지 한시 상향한다.소득 하위 70% 시민에게 15만원에서 최대 60만원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기업 지원도 확대된다. 신발산업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 물류비 지원 한도도 2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상향한다.



“우리 회사로 보건소가 찾아왔다”···광주 광산구 ‘상생보건소’ 눈길

지난 14일 호남철도차량정비단에서 노동자들이 광주 광산구의 ‘상생보건소’에서 시력 검사를 하고 있다. 광산구는 직접 찾아가는 상생보건소를 운영하고 있다. 광산구 제공. 광주 광산구 하남산업단지에 있는 한 기업에서 일하는 A씨는 최근 고혈압으로 지속적인 병원 진료를 받고 있다. 광산구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상생보건소’(상생보건소)가 의료 접근이 쉽지 않은 노동자와 주민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상생보건소는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기 쉽지 않은 노동자와 주민들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는 의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상생보건소 운영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외국인 노동자 착취’ 고흥 양식장 2곳, 임금 3170만원 체불도···사업주 등 형사입건

외국인 계절노동자에 대한 노동착취 의혹이 제기된 전남 고흥군의 사업장 2곳에서 3000만원이 넘는 임금체불이 적발됐다. 중간 브로커가 매월 일정액을 부당하게 가로챈 사실도 확인됐다. 노동부는 적발된 위반사항에 대해 즉시 형사입건하고 과태료를 부과했다. 고용노동부는 15일 이러한 내용이 담긴 외국인 계절노동자 노동인권 침해 특별근로감독 결과를 발표했다. 노동부는 지난달 임금착취 및 강제노동 의혹이 제기된 고흥군 소재 사업장 2곳에 대해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했다. 기획감독에 착수한 노동부는 민간 브로커가 개입해 임금을 가로챈 정황 등을 확인하면서 특별근로감독으로 전환해 계좌 압수수색 등을 진행했다. 노동부는 연장·야간근로수당 미지급, 최저임금 위반 등 총 2320만원의 체불임금을 적발해 시정조치했다.



"생물다양성 가치 기록한다"...국립세종수목원, 붓꽃 사진 공모전

전국 수목원과 식물원에 핀 붓꽃의 아름다움을 렌즈에 담아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알리는 특별한 장이 열린다.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20일부터 6월 22일까지 '전국 붓꽃 보전·기록 사진 콘테스트'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전국 수목원 및 식물원에서 촬영한 붓꽃 사진이면 출품이 가능하다.심사를 거쳐 선정되는 수상작은 총 28점이다.



GS칼텍스, 지역 노인 복지·일자리 통합 모델 선도한다

이를 통해 단순 지원을 넘어 '일자리 창출→돌봄 제공→지역 사회 연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또 여수시노인복지관과 미평·문수·소라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 복지기관과 협력해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대상자 중 식사 지원이 필요한 취약·독거 노인을 우선 발굴하고, 생활지원사를 통한 안부 확인 및 생활 모니터링을 병행함으로써 통합 돌봄 기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GS칼텍스 관계자는 "'사랑나눔터 사업'은 단순한 사회공헌을 넘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상생의 상징적인 프로그램"이라며 "여수시니어클럽과 같은 전문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지속 가능하고 체계적인 복지 모델로 발전시키게 돼 매우 뜻깊다"라고 말했다.김정란 여수시니어클럽 관장은 "GS칼텍스는 오랜 기간 지역과 함께하며 신뢰를 쌓아온 기업으로, 이번 협력을 통해 노인 복지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면서 "기업과 지역이 함께 만들어가는 모범적인 복지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GS칼텍스는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상생 모델로 '사랑나눔터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FC, 천안시티FC전 승리로 반등 발판 마련

연패 흐름은 끊었으나 2경기 연속 무승부로 확실한 분위기 전환에는 실패했다. 이번 홈경기에서 승점 3점을 확보해 반등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다.공격진에서는 베테랑 에드가가 중심 역할을 맡는다. 후반 교체 출전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서도 꾸준한 득점력을 유지하고 있다.부상에서 복귀한 세징야는 지난 라운드 후반 교체 출전으로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최근 4경기에서 1승 3무를 기록하며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환경미화원 상대 ‘계엄령 놀이’ 갑질 공무원 징역 1년 8개월

환경미화원을 상대로 갑질한 의혹을 받는 강원 양양군 소속 7급 운전직 공무원 A씨가 지난해 12월 5일 춘천지법 속초지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 환경미화원들을 상대로 이른바 ‘계엄령 놀이’를 하는 등 직장 내 갑질을 일삼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강원 양양군 공무원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피해자들이 수령을 거절하긴 했으나 일정 금액을 공탁하는 등 피해 보상을 위해 노력한 점 등을 제한적으로 고려해 했다”라고 설명했다.



"밤 12시 차량 149대"…'살목지'에 관광객 몰리더니 결국

통제는 매일 오후 6시부터 이튿날 오전 6시까지다.살목지는 1982년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조성된 저수지다. 영화는 살목지에서 정체불명의 형체가 포착되고, 과학으로 설명되지 않는 일들이 연달아 발생하며 주인공들이 혼란에 빠지는 내용이다. 예산군은 야간 통행 통제와 함께 살목지에서의 취사, 야영 금지를 공지하기도 했다.김수영



경기경제청, 5개 유망 기업과 640억 규모 투자협약…포승지구 '첨단 클러스터' 가속

경기경제청은 이를 통해 포승지구를 자동차, 반도체 소재·부품 기업들이 집적된 첨단 제조 산업 클러스터로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왕성이노텍, 조양메탈㈜, ㈜광석인터내셔날을 포함한 5개 기업은 포승지구 내 약 4만3000㎡ 부지에 생산 거점을 마련한다.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BIX)지구가 자동차 부품과 반도체, 화학 분야를 아우르는 첨단 제조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거듭난다.



법정구속 피한 '횡령·배임' 남양유업 전 회장…항소심 판단은 어떨까 [CEO와 법정]

검찰은 작년 2월 2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 등으로 홍 전 회장을 재판에 넘겼다.그러나 올해 1월 1심 재판부는 8개 혐의 중 2개에 대해서만 유죄로 판단했다. 다만 홍 전 회장의 나이와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나머지 6개 혐의에 대해선 무죄 또는 면소 판단을 내렸다. 납품업체 대표를 회사 감사로 임명한 뒤 급여를 돌려받은 혐의도 마찬가지다. 증거인멸 교사 혐의에 대해서도 1심 재판부는 죄를 묻지 않았다.검찰은 항소했고, 홍 전 회장 측도 “배임수재에 관한 사실오인과 법리 오해가 있고 양형이 부당하다”며 항소했다. 이날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선 재판부가 주요 쟁점에 대해 양측의 입장 정리를 요구했다.



서울교육청 "지혜복, 재판부 조정안 수용하면 해임 취소"

그는 이날 서울시교육청 용산 신청사에서 고공농성을 벌이다 경찰에 연행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서울시교육청 내에서 12명을 건조물침입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60만원 수학여행' 결국 취소…"추억 빼앗겼다" vs "돈 없는 애들 심정은"

최근 강원도 2박 3일 수학여행 비용이 60만원을 넘는다는 논란이 확산된 이후 상황이 온라인으로 전해졌다. 아이들의 소중한 추억이 뺏긴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또 "비싸서 못 보내겠으면 개인 선택으로 남기면 될 일을 왜 전체 취소를 해버리냐. 가고 싶었던 학생들만 피해를 보게 됐다"는 지적도 있었다.반대로 "60만 원이면 비싼 거 맞다. 돈 없으면 안 가면 된다는 식의 분위기가 문제다.못 가는 아이들의 심정은 어떻겠나? 학교 측에서도 문제가 없었다면 굳이 취소까지 했겠나", "이슈화되자 바로 취소하는 건 분명 무언가 주최 측의 꿍꿍이가 있다는 거다" 등 반응도 나왔다.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노선, 상계역~고속터미널 추가

신설 노선인 A148은 상계역을 출발해 미아사거리, 경동시장, 압구정역을 거쳐 고속터미널까지 22.1㎞ 구간을 1회 왕복한다. 평일 기준 매일 오전 3시 30분 상계역에서 출발해 오전 7시 다시 상계역으로 돌아온다. 기존 148번 노선에 포함되지 않았던 상계역∼수유역 구간도 첫차 수요를 반영해 포함했다.



김현기 강남구청장 후보 "강남에 '도전과 혁신' 불러올 것"[인터뷰]

다음은 김 후보와의 일문일답.ㅡ국민의힘 강남구청장 후보로 선출됐다. 소감과 함께 이번 선거에 임하는 각오는.▲무겁고 감사하다. 강남구 개청 50주년에 강남 토박이 정치인이 강남구청장 후보가 됐다. 34년 강남 생활, 16년 지역구 의원, 강남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이 자리에 선다는 것. 각오는 단호하다. 지금 강남은 안주해왔다. 강남의 자존을 다시 세우겠다. 그것이 이번 선거에 임하는 내 각오다.ㅡ서울시의회 의장 출신이다. 그 능력을 가장 잘 훈련시켜준 자리가 바로 의장 경험이다. 서울시장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채널, 중앙 부처와 연결되는 네트워크, 예산을 읽고 짜는 감각 등 모든 것을 강남구 행정에 그대로 적용할 것이다. 결과로 증명하겠다.ㅡ강남구의 가장 시급한 현안은 무엇인가.▲세 가지다. 강남은 세금을 가장 많이 낸다. 그런데 돌아오는 것은 가장 적다. 논현, 신사, 역삼 일대는 강남의 심장인데 지금 맥박이 약해졌다. 1970년대 허허벌판에서 지금의 강남을 만든 것은 도전과 혁신의 DNA였다. 또 디지털 행정으로 사람이 살기 좋은 강남을 만들겠다. 완성이 아니라 진화와 혁신을 전면에 내세울 것이다. 강남은 더 커질 수 있다.ㅡ재건축·재개발에는 어떤 원칙으로 접근할 것인가.▲원칙은 하나다. 지금까지 정비사업이 지연된 가장 큰 이유는 행정이 발목을 잡았기 때문이다. 행정기관이 해야 할 일은 규제가 아니라 지원이다. 단지별 맞춤형 행정 지원 체계를 가동하겠다. 인허가 절차 어디서 막히는지, 비용을 어디서 줄일 수 있는지 안다. 공교육 강화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구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은.▲구청장이 교육을 직접 통제할 수는 없다. 그러나 할 수 있는 것이 분명히 있다. 교육 현장을 가장 가까이서 본 정치인이다. 교육청과의 협력 채널을 직접 가동하겠다. 정치 지형이 흔들리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경제를 알고, 행정을 알고, 내 삶을 나아지게 할 수 있는 사람에 대한 신뢰였다. 이념 바람이 아니라 실생활 문제로 승부하겠다. 재건축, 세금, 상권 등은 강남구민이 지금 가장 아파하는 것이다. 강남을 지키는 것은 강남만의 문제가 아니다. 그 무게를 알고 뛰겠다.ㅡ당선된다면 가장 먼저 추진할 정책은 무엇인가.▲취임 첫날부터 세 가지를 시작하겠다. 지연된 단지부터 단지별 맞춤 지원팀을 가동하겠다. 세금은 가장 많이 내는데 돌아오는 것은 적다. 이것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이 누군가.



폐업 부담 덜고 재도전 돕는다… 제주도, 소상공인 재기지원 본격 가동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폐업을 고민하는 소상공인이 늘어나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폐업 부담을 줄이고 재도전을 돕는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폐업 지원' 분야는 10개 업체를 선정해 점포 원상복구와 철거 비용을 업체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폐업 자체도 비용 부담이 큰 만큼 문을 닫는 과정에서 생기는 현실적인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취지다. '재기 지원' 분야는 24개 업체를 대상으로 경영환경 개선과 홍보비를 업체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폐업 절차 상담부터 재기 컨설팅, 금융복지 연계까지 한 곳에서 처리하는 원스톱 지원체계로 운영된다.



‘도서관 주간’ 맞아 서울 도서관 곳곳에서 다양한 책행사

“다양한 그림책 이야기에 온 걸 환영해요. 오늘 우리가 읽어볼 책은 ‘이름’에 대한 책이에요.”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망원2동 주민센터 1층 아름드리작은도서관에서 열린 그림책 수업에서 이야기 선생님이 그림책을 들어보이며 말했다. 수업이 끝난 뒤에는 종이와 교구를 활용해 자신의 이름을 꾸미는 활동이 이어졌다.서울 자치구 공공도서관들도 이 시기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날 열린 그림책 수업도 그중 하나다. 아름드리작은도서관은 이달부터 7월까지 4~6세를 대상으로 매달 둘째 주 화요일마다 주제를 바꿔 그림책 수업을 이어갈 계획이다.마포중앙도서관은 강연과 참여형 공연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꾸렸다. 우주로’를 선보인다.



아빠는 ‘다음’을 꿈꾼다···내 친구, 내 딸, 내 다영이가 남긴 숙제를 품고

한 면이 검붉게 녹슬어버린 선체는 바닷바람을 맞고 있었다. “저기에 다영이가 있었어요. 가만히 있으라고 해서 가만히 있었거든요. 딸을 보낸 뒤 안전관리자로 직업을 바꾼 김씨는 이날 “세월호 다음 세대들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씨는 초등학교 4학년이던 다영이를 데리고 모델하우스에 가서 “5년 안에 여기서 살게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김씨는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여파 속에 태어난 다영이에게 물질적인 풍요로움은 주지 못했지만 사랑만큼은 넘치게 줄 수 있었다. 그런 다영이가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하자 김씨의 세계는 속절없이 무너졌다. 그 뒤로 김씨는 다시는 다영이를 빼놓고 자신을 설명하지 않았다. 안전을 공부하는 순간만큼은 다영이를 긍정적으로 기억하고 버틸 수 있었다. 김씨는 산업안전기사, 재난관리사 자격증을 잇달아 취득했다. 김씨는 안전 강사로 교육을 나갈 때마다 한 장의 사진을 꺼냈다. 김씨는 세월호 참사가 구조적인 무책임이 낳은 결과임을 뼈저리게 깨달았다. 김씨는 법을 배우며 비통한 진실 하나를 알게 됐다.



경기 안산시, ‘스마트 공영주차장’ 2곳 추가 조성…19곳으로 확대

스마트 공영주차장은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한 뒤 주차장별 빈자리를 미리 확인하고, 실시간으로 안내받는 방식이다.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출마 공식 선언..."대한민국 K-교육특별시 만들 것"

이를 위해 '대한민국 민주주의 전당'을 건립하고 민주시민교육을 제도화해 단순한 지식 교육을 넘어 참여와 공존의 가치를 배우는 교육 체계를 만들 방침이다. '학생생애 책임 교육'은 기존의 학력 중심·단편적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 한 명의 생애 전 과정을 국가와 교육이 함께 책임지는 체계로 전환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출생부터 사회 진출까지를 하나의 성장 경로로 보고,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DJ 교육 케어 시스템'을 구축해 학습·진로·역량 형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인재 양성'은 교육과 미래 전략 산업을 연결해 지역이 인재를 키우고 그 인재가 다시 지역을 성장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구체적으로 'AI·에너지 교육 밸리'를 조성하고 초·중·고·대학을 연계하는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해 전남광주특별시를 500만 메가시티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검찰, "카톡으로 상담받자 보이스피싱 상담 3배 증가...'찐센터' 효과"

지난해 4월 기존 직통 번호(010-3570-8242) 외에도 카카오톡 채널 '대검찰청 찐센터'를 열었다.그 결과 2024년 월평균 2291건이던 상담 건수는 2025년에 6717건으로 약 3배 가량 증가했다.



여친 술병에 몰래 수면제 탔는데 '귀가'…경찰, 체포 대신 임의동행

여자친구가 마시던 술병에 몰래 수면제를 탄 30대 남성이 피해자 신고로 경찰에 적발되고도 체포되지 않고 풀려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출동한 경찰관들은 피의자를 임의동행으로 조사한 뒤 풀어준 것으로 확인됐다.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평택경찰서는 지난 14일 오후 10시 50분께 "집에서 남자친구와 술을 먹는데 약을 넣었다.



교사 절반 "학생에게 폭행 경험"…신고는 13.9% 불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원들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충남 교사 피습사건 대책 등 교권보호 제도 개선 촉구' 긴급 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경험 회수로는 '1∼3회'가 21.7%로 가장 많았다.



20년만의 아기 울음소리…정선 한반도마을 “축제로구나”

4년 전 귀촌한 김 씨 부부의 아들 탄생 소식에 70여 명이 살고 있는 문곡리 마을 전체는 축하 분위기에 물들었다.



제주, 네거티브 방식 권한이양 추진… 제주특별법 개정안 제주지원위 제출

제주특별자치도가 국가사무를 법률 단위로 넓게 넘겨받는 네거티브 방식 권한이양을 본격 추진한다. 앞으로 정부와 본격적인 입법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포괄적 권한이양이다.지금까지는 중앙 권한을 개별 과제별로 하나씩 넘겨받는 방식이 주를 이뤘다. 제주도가 말하는 네거티브 방식 입법 혁신도 이런 구조를 가리킨다.개정안에는 총칙과 5개 법률에 대한 포괄적 권한이양, 개별 이양 과제 111건이 담겼다. 총칙에는 포괄이양조례의 법적 근거와 포괄이양에서 제외할 사무 기준 등 운영 원칙을 넣었다. 제주도는 이들 분야가 지역 특성에 따라 제도 운영 수요가 큰 영역이라고 보고 있다. 농업기계 임대료 기준 이양을 통해 농가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길도 열리게 된다. JDC 운영 수익금을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활용할 수 있는 근거도 반영됐다.



‘박정희 마케팅’ 난무하는 대구시장 선거전···시민단체 “우상화 아닌 청산의 대상”

6·3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직에 출사표를 낸 여·야 후보들이 이른바 ‘박정희 마케팅’에 나서자 지역 시민단체 등이 비판하고 나섰다. ‘박정희우상화사업반대 범시민운동본부’와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대구지역대학 민주동문(우)회협의회,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는 15일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이 놓인 동대구역 광장에서 회견을 열고 관련 주장을 폈다. 이들은 지역을 되살리겠다거나 바꾸겠다며 출마한 대구시장 후보들이 지역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대구 시민단체 등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경북소식] 구직 의욕 잃은 청년 취업실무교육 지원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경북청년e끌림 홈페이지에서 시군별 모집 일정을 확인해서 신청하면 된다.



마포구, 마을버스 운수종사자에 분기별 30만원 처우개선비

이달에는 운수업체를 통해 처우개선비 지급 신청을 받았다.



이상일 용인시장, 재선 도전 "반도체 이전 논란 저지하고 용인르네상스 2.0 완성"[경기포커스]

대한민국의 경제 지도가 용인시를 중심으로 다시 그려지고 있다. 처인구 이동·남사읍과 원삼면 일대에 조성 중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는 단순히 지역 개발 사업을 넘어 국가의 명운이 걸린 전략적 요충지다. 하지만 최근 정치권과 정부 일각에서 제기된 '반도체 팹 분산 배치'와 '이전 논란'이 용인을 흔들고 있다. 그는 "반도체는 집적화가 생명이다. 이 시장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정부의 사인을 기다리며 부지 조성 공사 입찰공고를 미루고 있는 상황과 김성환 장관이 2단계 전력 공급 계획 서명을 지연시키고 있는 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그 근거는 지난 임기 동안 보여준 '난제 해결 능력'에 있다. 가장 대표적인 성과로 꼽히는 것은 45년 동안 용인 발전의 족쇄였던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다. 그는 이를 '천조개벽'이라 말하며, 1000조원의 투자가 이뤄지며 용인의 지형이 근본적으로 바뀌는 대변혁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용인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26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를 달성했다. 용인시가 최우수 등급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시민의 삶을 바꾸는 '용인르네상스 2.0'의 완성이 시장이 그리는 미래는 반도체가 전부는 아니다. 그는 첨단 산업의 결실이 시민의 일상으로 스며드는 '용인르네상스 2.0' 완성을 재선 도전의 목표로 삼고 있다. 용인FC의 육성과 더불어 골프의 전설 박세리 선수와 함께 추진 중인 '세리파크' 조성은 용인을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진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의 산물이다. 용인시는 역대 시장들이 단 한 번도 재선에 성공하지 못해 정책의 일관성이 부족했다는 뼈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는 "정치적 수사나 근거 없는 비판이 아닌, 오직 지난 시간 동안 이뤄낸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로 저를 평가해 달라"고 요청했다.



서울대 빅데이터 AI CEO 과정, 기업 AX 설계하는 'AI 경영자' 육성…CEO 동문회에 사업 기회까지

인공지능(AI)이 산업 전반의 패러다임을 바꾸면서 기업 경영 방식 역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서울대 경제연구소는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임원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 AI CEO 과정’ 제5기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전 통계청장을 지낸 류근관 명예교수를 중심으로 이재욱 교수, 신효필 교수, 박재식 교수 등이 참여해 데이터 사이언스와 AI를 경영 전략과 접목하는 강의를 진행한다. 교육은 5월 7일 개강해 약 6개월간 진행된다.수업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서울대 관악캠퍼스 우석경제관에서 대면으로 이뤄진다.



세종대 경영전문대학원, 프랜차이즈·빅데이터 아우르는 맞춤 교육…주 2회 일하며 받는다

인공지능(AI)과 데이터 중심 경영이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다. 산업 구조가 빠르게 재편되는 가운데 실무 중심의 융합형 교육을 통해 즉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재 수요가 커지고 있다. 다양한 프랜차이즈 전문가가 참여해 실제 사례 중심 교육을 진행하며, 강력한 동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업계 연계성이 높은 것이 강점이다.빅데이터 AI MBA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둔다. 데이터마이닝, 머신러닝 등 기술과 경영을 결합한 교육을 통해 AI 기반 경영 전문가를 양성한다. AI 금융 MBA는 비전공자도 활용할 수 있는 노코딩 데이터 분석과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통해 투자 전략 수립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했다. 글로벌비즈니스 MBA, 세종-애리조나주립대 복수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SAS MBA, K-컬처&미디어 MBA, 미디어&아트 MBA 등 다양한 과정을 운영한다.



BPA, 감천항 3부두 확장구역 하역사와 간담회

부산항만공사(BPA)는 15일 감천항 3부두 확장구역을 안전 점검하고 하역사와의 간담회를 열었다.



169만 외국인 시대 여전한 체불·폭력… "국가 경제 부메랑 될 것" 경고

#.경기 안성의 한 제조업체에서 3년 동안 일했던 필리핀 국적 미차엘씨는 귀국 직전의 3개월치 임금과 퇴직금 1700여만원을 한 푼도 받지 못했다. 주휴·야간수당까지 포함하면 체불액은 2200만원으로 늘어난다. 그러나 사업주는 요지부동이다. 알고 보니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한 근로자는 미차엘씨 뿐만이 아니었다. 공교롭게 모두 체류 기간을 넘긴 채 일을 해왔다는 점이 같았다. 국내 체류 외국인이 169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지만, 이들을 상대로 한 임금체불과 폭력 문제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노동청 조사 과정에서 사업주로부터 인신공격도 받았다고 토로했다.경기 화성에서 발생한 에어건(고압 공기) 중상 사건은 폭력에 노출된 외국인 근로자의 실태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 지난 2004년 도입 당시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설계됐기 때문에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일정 기간 동안 해당 사업장을 벗어날 수 없다. 폭행, 임금체불 등의 입증 책임이 근로자에게 있다는 점도 피해를 양산하는 배경으로 꼽힌다.부작용은 국가 신뢰도 하락이 제시된다.



[포토] 커피 향기 속으로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서울커피엑스포’를 찾은 참관객들이 커피를 시음하고 있다.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서울커피엑스포‘를 찾은 참관객들이 입장하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포항 의료폐기물 소각장 논란 확산···공무원·정치권 유착 의혹 제기

정침귀 포항환경운동연합 대표가 15일 포항시청에서 청하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설 중단을 촉구하는 회견을 하고 있다. 포항시 북구 청하면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설을 둘러싸고 인허가 과정에서 전직 공무원과 정치권 연루 의혹이 제기되는 등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포항환경운동연합은 15일 포항시청에서 회견을 열고 “소각장 인허가 과정에 전직 공무원과 정치권 관계자가 얽힌 유착 의혹이 있다”며 진상 공개와 공사 중단을 촉구했다. 이어 “다른 전직 고위 공무원도 해당 업체 사내이사로 재직 중”이라며 “포항시는 취업 심사 여부를 포함한 경위를 공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청하면 의료폐기물 소각장 사업은 2022년 초기 단계부터 환경오염과 건강 피해 우려로 반대가 이어져 왔다. 현재 공정률은 약 40%로 알려졌다.



광주 광산구 운수동 일대 정전…경찰서 등 업무 차질

정전으로 인한 엘리베이터 갇힘 등 관련 구조·구급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



정부, 쉰들러 ISDS 소송비용 약 96억원 전액 환수

정성호 법무부장관은"이번 소송비용 96억 원 환수를 통해, 쉰들러와의 법적 분쟁이 대한민국 정부의 완전한 승소로 일단락됐다"며 "이는 정부가 끝까지 최선을 다해 얻어낸 귀중한 결과"라고 밝혔다. 법무부는 "(쉰들러가 청구한) 청구액 약 4900억원, 최종 청구액 약 3250억원 상당의 쉰들러 측의 배상청구를 전액 방어하고, 정부의 소송비용까지 전액 환수했다"고 설명했다. 법무부는 스위스 승가기 업체 쉰들러 측으로부터 국제투자분쟁(ISDS) 절차에 소요된 정부 소송비용 총액 약 96억원 전액을 환수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전주 건지도서관, 국립생태원 손잡고 '생태 문화' 알린다

생태 특화 도서관인 전북 전주시 건지도서관이 국립생태원과 협력해 지역 내 생태 문화 확산에 나선다. 건지도서관은 지난 1월 국립생태원과 체결한 협약을 바탕으로 생태 전문 콘텐츠를 도입하고 도서·전시·교육 등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가자 항해 활동가 “여권효력정지는 공권력 남용” UN 긴급진정···이 대통령에 호소문도

정부는 자국민의 안전을 위해 이같은 조치를 했다고 하지만 활동가들은 “공권력 남용”이라며 반발했다. 해초는 이재명 대통령에게도 호소문을 보냈다. 해초는 지난해 가자지구로 향하는 배를 탔다가 이스라엘군에 나포됐고 사흘 만에 추방됐다. 해초는 올해 다시 구호선단 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달 11일 출국했다. 외교부는 가자 지구는 여권 사용 제한 지역이며 출국할 경우 테러 등으로 생명이나 신체의 안전이 침해될 위험이 크다는 이유를 들어 지난달 말 해초에게 여권 반납을 명령했다. 해초의 소송 대리인단은 외교부 명령에 불복해 서울행정법원에 집행정지 신청을 했으나 재판부는 지난 4일 이를 기각했다. 민주사회를위한 변호사모임 등은 지난 1일 서초구 민변 회의실에서 ‘해초 활동가 여권반납명령 취소소송 및 집행정지 신청’ 회견이 열었다. 해초는 이날 이재명 대통령에게도 호소문을 보냈다.



세월호 배상금이 청소년 희망 기금으로…지원사업 확대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의 배상금으로 조성된 '4·16 청소년지원기금'이 시행 1주년을 맞아 지원 대상과 범위를 대폭 확대한다. 4·16재단은 단원고 희생자 77명 유가족이 기탁한 배상금 2억9천750만원을 바탕으로 지난 1년간 추진한 청소년 지원 사업의 성과와 향후 운영 계획을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했다. 사업 2년 차인 올해는 지원 규모를 3천200만원으로 늘리고, 대상자 역시 38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종전 지원 항목 외에도 청소년들의 수요가 높은 흉터 제거 수술비와 의류비를 새롭게 포함하기로 했다.



인천시, 전기차 충전망 확충 '속도'…민관 협력으로 기반 확대

인천시는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에 발맞춰 충전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낸다. 일부 사업자와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전기차 충전시설 공모사업에도 공동 참여해 국비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설치 대상은 도심과 생활권 주요 거점이다.



‘우회전 일시정지’ 2개월간 집중 단속…“범칙금 6만원에 벌점 10점”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우회전 교통사고는 총 1만4650건이 발생해 75명이 숨지고 1만8897명이 다쳤다. 같은 기간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중 보행자 비중이 36.3%인 점과 비교하면 우회전 사고는 보행자에게 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다.



부산 일신기독병원 야간·휴일에도 진료한다

부산 동구는 보건복지부의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육성사업에 좌천동 소재 일신기독병원이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글로벌 민폐' 美 유튜버 1심서 징역 6개월…법정구속[종합]

재판부는 해당 영상이 "성적 욕망이나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형태로 편집·합성된 것"이라며 허위영상물 반포 혐의를 인정했다.앞서 지난 2월 검찰은 램지에게 징역 3년과 벌금 15만원을 구형했다.



비판 해명 뭉개는 종합특검..."수사권 오남용 자가발전할 수도"

12·3 내란, 김건희 여사 관련 잔여 의혹 등을 수사 중인 2차종합특별검사팀(권창영 특검)이 수사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수사권 오남용 논란에 휩싸였다. 특검보들의 이력·행적과 수사 대상의 확대 해석 등을 경계하는 외부의 비판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 없이 '막무가내'식 태도로 일관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절차를 위반했는지 묻는 취재진 질문에는 "수사와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을 말씀드리기 어렵다"며 즉답을 피했다.문제는 종합특검팀이 대통령실의 수사 개입 정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특검법상 수사 대상을 고려할 때 박 검사 입건은 무리한 확장이라는 지적이 있다.특검법 제2조에 따르면 수사대상은 17가지다. 김건희 여사와 관련해선 △용산 집무실·관저 이전 의혹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등이 있다.물론 특검팀도 법적 근거가 없지 않다.



경남 환경단체 "낙동강 하류 취·양수 시설 개선 조기 완공하라"

경남지역 환경단체들이 한국농어촌공사가 추진 중인 낙동강 4개 보 취·양수 시설 개선사업이 기후에너지환경부 일정보다 늦어 녹조 저감 대책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며 조기 완공을 촉구했다.



'형사법 전면 재개편' 꺼내든 李 대통령...법조계 "유전무죄·무전유죄 우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4일 형사법 전면 재개편을 꺼내들었다. 현재 우리 형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형벌규정이 다른 국가에 비해 과도하게 많아, 국민의 전과자 비율이 높으니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정 장관이 언급한 수치는 현재 형사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형벌 규정 법률이 1069개로, 250여개인 독일에 비해 4배가 넘는다. 또 처벌 대상 행위를 규정하고 있는 숫자도 1만 7300여개다. 김일중 성균관대 교수와 정기상 판사는 지난 2009년 작성한 논문을 통해 형벌규정 증가로 사회 후생이 감소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법조계에서는 이 대통령의 발언 취지에 대해 대체로 공감했다. 또 다른 부장검사 출신 변호사는 "개편 취지는 동감하지만, 결국 돈 많은 부자들에게만 유리한 형법이 될 것"이라며 "전과자가 되지 않기 위해 과태료를 내고 끝낼 것이다. 돈이 없는 이들은 결국 과태료를 내지 못해, '유전무죄·무전유죄'가 심각화될 것"이라고 예측했다.행정기관의 비대화도 우려했다. 현재 금융감독원 등 정부부처에 있는 특사경이 1차로 수사를 담당할 수 있다. 부장판사 출신의 한 변호사는 "검찰 축소를 위해 특사경 권한을 확대하는 것이 올바른지 의문이 든다"며 "현재도 특사경의 권한이 인력 수준에 비해 과도하다.



‘보수’ 김영진 전 대전연구원장 교육감 출마 접고, ‘진보 단일후보’ 성광진 지지 선언

보수 성향 대전시교육감 출마 예상자로 꼽혀 온 김영진 전 대전연구원장이 교육감 출마를 포기하고 진보 단일 후보인 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장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성 소장에게는 중도·보수층을 끌어안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 대전지역 첫 진보 교육감 선출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김 전 원장은 지난해 12월 대전연구원장 자리에서 물러나 교육감 출마를 준비해 왔다. 지역 시민사회가 선출한 진보 교육감 단일 후보인 성 소장 입장에서는 김 전 원장의 선대위 합류가 중도·보수로의 외연 확장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철원 DMZ 산불 사흘 만에 주불 진화

강원 철원군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 만에 꺼졌다.



여성 장애인에게 '몹쓸 짓'…보호시설 원장 1심서 징역 5년

재판부 "장애인 돌보는 업무하면서 강제 추행…법정 구속" 여성 장애인을 성추행한 장애인 보호시설 원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장애인 보호시설의 원장으로서 되레 그 지위를 이용해 성적 자기 결정권을 행사하기 어려운 피해자를 강제로 추행했으므로 죄질이 매우 나쁘다"고 지적했다.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3개 분야별 MBA 코스 제공…철저한 사례 중심 교육으로 경영 리더 양성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MBA)이 시대 변화에 발맞춘 실무 중심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차세대 경영 리더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0년 개원 이후 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AACSB)와 한국경영교육인증원(KABEA)의 동시 인증을 유지해 왔다. 탁월한 교육 성과를 인정받아 ‘2024 국가서비스대상(MBA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AI-DX MBA는 기존 DT MBA를 한 단계 발전시킨 혁신 과정이다.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인공지능(AI) 기반의 전략적 의사결정과 고객경험(DX) 혁신을 동시에 다룬다. 국내 최대 규모인 전국 MBA 경영사례분석대회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자세한 내용은 경영전문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별자치 20년 제주… 실질적 자치분권 선도모델 완성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 20주년을 맞아 지난 20년의 성과와 한계를 다시 짚고 실질적 자치분권 선도모델 완성에 나선다. 권한을 얼마나 더 넘겨받았는지에 머물지 않고 그 제도가 실제 도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졌는지도 함께 살피겠다는 뜻이다.도민과 공무원, 전문가 의견 수렴도 병행한다. 제주도는 이를 바탕으로 제주 미래발전전략을 마련할 방침이다. 특별자치가 제도 이름에 머물지 않고 실제 정책 효과로 이어졌는지 다시 묻겠다는 작업으로 볼 수 있다.공론화 작업도 이어진다. 자치분권 강화 전략과 지역균형성장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다.9월에는 포괄적 권한이양 대상 법률 확대와 신산업 육성 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토론회를 연다.



충남 서산 오존주의보 해제

충남 서산에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15일 오후 3시 해제됐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핀란드 알토대 MBA 과정, 일·학업 동시에…주말 수업으로 1년6개월 만에 글로벌 학위 취득

핀란드 알토대학교 MBA 프로그램이 2026년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에 나섰다. 단일 MBA 과정 기준으로 국내 최대 규모다. 졸업생은 금융·정보기술(IT)·제조·제약 등 다양한 산업의 의사결정 계층에 포진해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동문 네트워크도 경쟁력으로 평가된다.알토대 MBA의 핵심은 직장인 친화적 학사 구조다. 모든 수업은 금요일 저녁과 토요일에 집중 배치돼 평일 업무 공백을 최소화했다. 학습 내용을 즉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용성이 높다는 평가다. 경력 단절 없이 빠르게 학위를 확보하려는 직장인 수요를 반영한 설계다.직장인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강남/강북 캠퍼스를 운영하며, 한영 혼용반과 100% 영어반 중 선택이 가능하다. 국내에서는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와 공동 운영하며, 핀란드 본교 커리큘럼을 그대로 적용한다. 졸업 시 유럽 본교와 동일한 학위를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알토대 MBA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낙태죄 헌법불합치’ 7년…“시스템 없으면 ‘36주 산모’ 반복된다” [플랫]

헌법재판소가 형법상 ‘낙태죄’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린 지 7년이 됐다. 헌재는 2019년 4월11일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중시해야 한다고 판단하며 해당 조항이 위헌적이라고 결정했으나, 법을 개정해야 할 국회는 수년째 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36주 임신중지’ 산모가 살인죄로 기소돼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헌재의 헌법불합치 결정문과 ‘36주 산모’의 판결문 등을 분석해 제도적 공백의 현실을 짚어 봤다. 헌재 “임신중지는 여성 자기결정권 영역”…국회는 감감무소식 헌재는 2019년 임신중지를 형사처벌 대상이 아닌, 헌법이 보호해야 할 기본권의 문제로 판단했다. 임신·출산·육아가 여성의 삶에 근본적이고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여성이 임신을 유지할지 말지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헌재는 헌법불합치 결정 후 2년 안에 대체 법안을 마련하도록 주문했다. 그나마도 논의는 전혀 진행되지 않았다. 여성이 임신중지를 할 수 있는 주수, 약물을 사용한 임신중지 방식, 의료인의 시술 거부권 인정, 건강보험 적용 등 핵심 쟁점이 모두 물음표로 남아 있다. ‘36주 임신중지’ 산모에 법원“충분한 정보 있었다면 다른 결과” 입법 공백은 여성들의 현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금도 많은 의료기관은 임신중지 시술을 거부한다. 관련 정보 역시 여성들에게 체계적으로 제공되지 않는다. 안전하게 시술받을 수 있는 시기를 놓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적절한 상담이나 안내를 받지 못한 권씨는 결국 브로커를 통해 불법적인 경로로 임신중지를 시도했다.



"아이들 생명보다 중요한 개발은 없다"...장정순 용인시의원, 고기동 공사차량 운행 재검토 촉구

장 의원은 "인근의 다른 도로는 안전상의 이유로 공사차량 운행을 제한하면서, 훨씬 더 위험한 말구리고개는 허가를 내준 이유가 무엇이냐"며 행정의 형평성을 따져 물었다.또 주민과 학부모들이 사전 협의 부재를 성토하고 있음에도 관련 자료가 비공개로 일관되고 있는 점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절차적 정당성 결여를 비판했다.이를 위해 장 의원은 '안전 우선' 3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우선 운행 계획 재검토를 통해 소1-69호 도로를 통과하는 공사차량 운행 계획을 즉각 중단하고, 안전한 대체 노선을 우선 검토할 것, 선(先) 안전 확보: 공사차량 통행이 가능할 정도의 충분한 도로 폭 확보와 안전 정비가 완공된 후 운행을 논의할 것, 투명한 정보 공개: 주민·학부모가 참여하는 공개 협의 구조를 마련하고, 교통영향분석 결과 등 행정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 등이다.장 의원은 '안전'이 용인시의 최우선 가치가 되어야 함을 다시 한번 역설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행안부, 폭염 대책비 300억원 지방정부에 선제 지원

특히 독거노인과 쪽방주민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예찰과 홍보 활동도 확대할 계획이다.



한양대, 현장 지식·학문 결합한 박사 과정 신설…'실무 지성' 갖춘 리더 위한 산실 된다

한양대 DBA는 ‘포스트 MBA’를 준비하는 직장인과 전문 경영인에게 새로운 성장 사다리가 될 전망이다. 한양대는 경영학석사(MBA)에서 박사 과정으로 이어지는 커리어 단계별 맞춤형 교육 모델을 완성했다.한양대 DBA는 전문성과 학문을 결합해 경영 현장의 복잡한 난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실천적 연구자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에 맞춰 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폭넓은 환경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DBA 과정을 밟으며 필요에 따라 MBA 과정 교과목도 수강할 수 있다. 한양대 MBA는 4개 과정, 22개 세부 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연간 200여 개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강의를 제공한다.한양대 DBA는 소수 정예 체제로 운영한다. DBA 과정 내 모든 수업은 소규모 세미나 또는 일대일 밀착 지도로 진행된다. 한양대 DBA는 총 3년 과정이며 학생은 실무와 학업을 병행하게 된다.



“왜 아직 못잡아”…늑구 탈출 8일째, 포획 무소식에 주민들 답답

15일 대전 중구 무수동의 한 마을회관 앞에 늑구 수색팀이 타고 온 구급차가 서있다. 일부 수색팀은 이곳에서 드론으로 일대를 수색하며 늑구의 행방을 찾고 있다. 15일 늑구가 숨어든 것으로 추정되는 오도산 끝자락의 대전 중구 무수동 소규모 마을에서는 늑구 수색에 투입된 드론이 하늘을 헤집으며 내는 굉음이 심심치 않게 들려왔다. 낮에는 크게 신경쓰이지 않는다”면서도 “밤에는 갑자기 숲에서 튀어나올 수 있다는 생각도 든다”고 걱정을 내비쳤다.



아산 '버려진 유수지', 맹꽁이 숨 쉬는 생태공원으로 바뀐다

방치됐던 충남 아산시의 도심 유수지가 멸종위기종과 시민이 공존하는 생태공원으로 재탄생한다. 아산시는 15일 시장실에서 탕정3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위원회와 '자연환경 복원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ESG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집중호우 때 침수 방지를 위한 방재시설로만 관리되면서 평상시에는 출입이 엄격히 통제된 '버려진 땅'으로 방치돼 왔다.



쉰들러 ISDS서 '완승'한 정부…소송비용 96억원도 전액 환수

지난달 14일 정부가 전부 승소 판정을 받은지 약 한달 만이다. 한국 정부가 그동안 ISDS 사건에서 청구인 측으로부터 환수한 소송비용 중 역대 최고액이다.쉰들러는 2018년 한국 정부를 상대로 ISDS를 제기했다. 2013~2015년 진행된 현대엘리베이터 유상증자와 콜옵션 양도 등의 과정에서 정부가 조사·감독 의무를 소홀히 해 손해를 입었다는 이유에서다.한국 정부는 현대엘리베이터 유상증자 심사 등 과정을 국내 법령과 절차에 따라 충실히 준수했다고 반박했다.



“일자리 줄게” 캄보디아로 출국시킨 범죄단체 조직원 모집책

광주지법 제13형사부(재판장 이정호)는 15일 국외이송유인, 증거인멸교사, 사기,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를 받는 A 씨(45)와 공범 B 씨(45)에 대한 첫 재판을 열었다. A 씨는 해외 캄보디아의 전기금융통신사기 범죄단체 조직원 모집책으로, 지난해 7월 9일 피해자 C 씨에게 “일자리를 주겠다”며항으로 유인해 출국시킨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6월 8일 해당 재판을 속행하고 공범들을 증인으로 불러 신문할 계획이다.



한양대, 의료·ESG·문화예술까지 실전형 인재 길러…해외 복수학위도 강점

한양대 경영전문대학원이 의료경영, 문화예술경영,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디지털비즈니스 등 산업별 수요를 반영한 특화 교육과정을 앞세워 직장인과 글로벌 인재를 동시에 겨냥하고 있다. 연간 200여개에 달하는 강의 등 국내 최대 규모의 경영전문대학원 교육 체계를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의 경력 개발 수요에 맞춘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면서다. 세부적으로는 총 22개 트랙으로 구성돼 학생들은 자신의 직무와 진로, 관심 분야에 따라 과정을 설계할 수 있다. AACSB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미국 경영·회계 교육 인증 기관이다.기본 과정인 ‘한양 MBA’는 전문 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설계됐다. 이 가운데 기업경영트랙은 특정 전공에 한정하지 않고 수강생이 자신의 필요에 맞게 이수 과정을 설계할 수 있는 ‘셀프 디자인’ 방식으로 운영된다. 다양한 분야를 함께 접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선택 폭을 넓혀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프로페셔널 MBA’는 산업별 특화형 경영전문가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2025학년도에 신설된 ‘차이나 MBA’는 중국어권 학생들을 위한 특화 과정으로, 글로벌디지털혁신트랙과 문화콘텐츠경영트랙을 운영하고 있다.폭넓은 글로벌 학습기회도 제공된다는 것도 강점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양대 경영전문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익산시, 지역아동센터 대상 '찾아가는 영어 수업' 운영

구체적으로 영어 강사가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총 6회에 걸쳐 영어 독서·체험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 서비스 운영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지역 내 초·중학교 109개교를 대상으로 상반기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현장 경험을 전략 언어로 확장…MBA 통해 사고의 전환 이뤘죠"

이 같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산업 분야의 직장인이 경영전문대학원(MBA) 과정에 진학하고 있다.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실무 경험을 체계화하고 이를 전략적 사고로 확장하기 위해서다. 한국경제신문이 만난 MBA 재학·졸업생들은 “MBA는 단순한 학위 취득을 넘어 실무 경험을 전략적으로 구조화하고 의사결정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MBA 과정을 통해 실무에 기반한 판단을 전략적 사고로 확장할 수 있었다고 평가한다. 법무, 엔터테인먼트, 금융, 외식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MBA 과정을 경험한 4명의 이야기를 들어봤다.“법학을 전공하고 법무법인에서 20년 넘게 소송 실무를 담당했습니다. 경영 지원, 홍보, 마케팅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면서 기존의 법률적 사고만으로는 업무 확장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체감했습니다. 경영 통계, 분석, 마케팅 관리, 전략 경영 이론을 충실히 배우기 위해 MBA를 택했습니다.”“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조직 운영과 프로젝트 실행을 조율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경영 관련 업무를 수행하며 기업을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게 됐습니다. 체계적인 학습을 통해 이를 확장하고 싶었습니다. 동시에 사람과 조직을 연결하는 리더십을 고민하기 위해 MBA에 진학했습니다.”“한국씨티은행에서 인사, 전략기획, 커뮤니케이션을 넘나들며 조직 내 다양한 업무를 조율하는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전략경영과 마케팅 수업에서 배운 다양한 분석 기법을 실무 기획과 의사결정 과정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직장 업무와 학업을 병행하는 과정에서 균형을 맞추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다양한 배경의 원우들과 협업하고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한계를 넘어 사고를 확장하는 성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경찰, 재외국민 안전 상황 점검…"가짜뉴스 엄정 대응"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광범위하게 확산하는 가짜뉴스를 언급하며 적극적인 차단과 현지 교민사회와의 소통 강화를 주문했다.



중동 지역 경찰주재관 격려…전시상황 가짜뉴스 차단 주문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15일 전 세계 재외공관에 파견된 경찰 주재관 및 협력관들과 중동전쟁 관련 화상회의를 가졌다.



제주 도민 손으로 숲 키운다… '초록동행 나무심기 릴레이' 확산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초록동행 나무심기 릴레이'가 도민 참여형 탄소중립 실천운동으로 퍼지고 있다. 편백 15년생 한 그루가 1년에 약 4.2kg의 탄소를 흡수한다는 국립산림과학원 자료를 바탕으로 한 추정치다.참여 실적은 제주도 누리집 기후환경국 '제주숲만들기 초록동행' 페이지에 공개된다. 제주도는 이런 공개 구조가 한 단체의 참여를 다른 단체와 도민의 동참으로 잇는 선순환을 만들고 있다고 보고 있다.현장에서는 나무 식재에서 지역 변화를 만드는 사례도 나오고 있다. 새마을지도자 도협의회는 수해 피해를 입었던 표선면 하천리에 나무를 심어 주민들이 찾는 쉼과 치유의 공간으로 바꾸는 데 힘을 보탰다.



"방시혁이랑 친해…BTS 사업하자" 13억 뜯어낸 작곡가 최후

작곡가이자 여러 회사를 운영하며 음원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A씨는 2021년 8월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자기 사무실에서 정보통신서비스 업체 대표 B씨 등에게 "방탄소년단 청바지 제품을 제작·판매하는 사업을 진행하려 한다"며 "우리가 설립할 법인으로 라이선스를 이전해 독자적 사업을 수행하자"고 속여 업체 측으로부터 7억5천만원을 C사 인수대금 명목으로 편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아무런 실체가 없으면서 C회사의 지분을 보유하거나 자신의 인맥을 이용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것처럼 속여 거액을 편취했다"며 "청바지 사업을 위해 노력하거나 이뤄낸 점이 거의 없는 점, 자기 잘못을 반성하지 않는 점 등에 비춰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징역 6년을 선고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방시혁과 친분이 있다", "C사를 통해 사업을 진행 중인데 C사에서 이미 BTS 슬리퍼 등 제품을 제작·판매하고 있고 내가 그 회사 지분 50%를 10억원에 취득한 상태"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I가 대체 불가능한 능력…나만의 전문성을 충전한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의 등장으로 자신만의 전문성을 찾기 위해 고민하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서울대는 기업 대표, 이사급 임원, 조직 내 의사결정권자를 위한 최고위 교육 프로그램인 ‘빅데이터 AI CEO 과정’을 운영한다.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인공지능 전환(AX)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적 사고와 실행 역량을 동시에 갖춘 리더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의사결정 역량뿐 아니라 브랜드, 마케팅, 서비스 전반에 걸친 고객 경험 혁신을 교육한다. AI·빅데이터·클라우드 기술 교육과 함께 디지털 마케팅, 옴니채널 고객 경험, 조직 리더십 등을 아우르는 융합형 커리큘럼으로 현업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 목표다. 국내 최초의 인적자원(HR) 특화 MBA로 2021년 개설된 인사조직·노사 MBA는 HR을 기업 전략의 핵심으로 다룬다. 한양대 MBA는 한양·프로페셔널·인터내셔널·차이나 등 4개 과정, 22개 세부 트랙으로 구성됐다. 프로페셔널 MBA는 산업별 특화형 경영전문가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자금세탁방지트랙에 특화한 MBA 과정은 세계 최초다. 대표 과정인 FC(프랜차이즈) MBA는 2006년 국내 최초로 개설돼 2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매년 프랜차이즈 전문가가 모여 사례 중심의 실무 교육을 통해 프랜차이즈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국내 MBA 중 최단 기간이다.



은평구 신사동서 건설장비가 무인편의점 돌진…70대 운전자 부상

운전자는 인근 아파트 공사장에서 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조달청, AI·바이오 등 '혁신제품' 60개 새로 지정

조달청은 이들 제품의 공공판로 개척을 위해 '혁신구매목표제'와 '구매면책 제도' 등을 운영하며 지원사격에 나선다.특히 조달청 예산으로 제품을 구매해 공공기관에 공급하고 실증하는 '시범구매사업' 규모를 대폭 키운다.올해 관련 예산은 839억 원으로, 지난해(529억 원) 대비 58.6% 증액됐다.조달청은 앞으로 AI 제품 별도 평가 트랙을 신설하고, 지방정부와 협력해 지역 유망 제품을 발굴하는 등 혁신조달 체계를 고도화할 방침이다.백승보 조달청장은 "민간의 혁신을 정부가 선제 구매하는 혁신조달은 기술개발을 이끄는 핵심 정책수단"이라며 "제품 발굴부터 구매 확산까지 전 과정을 확대해 AI 등 신산업 분야의 혁신성장을 견인하고 공공서비스 수준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지작사령관에 이상렬 대장 취임…"사람 중심 강한 지작사로"

육군 지상작전사령부는 15일 제8대 지상작전사령관 및 연합지상군구성군사령관에 이상렬 대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5월 15일부터 광주송정∼수서 고속열차 좌석 늘어난다

김종호 광주시 광역교통과장은 "이번 시범 중련운행으로 주말과 평일 혼잡 시간대 호남선 고속열차 좌석 공급이 늘어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고속철도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국토교통부, 철도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주말 못지않게 혼잡도가 높은 월요일과 금요일 열차에도 좌석 공급을 늘려 기존 단편으로 운행하던 410석 규모의 SRT에 410석의 SRT를 연결해 중련운행한다. 특히 주말인 토·일요일에는 기존 운행하던 410석 규모의 SRT에 410석의 KTX-산천을 추가로 연결하는 방식을 적용해 총 좌석 공급 규모가 820석으로 두 배 늘어난다.



바지사장에게 징역 1년당 1억 이상 보장…주가조작 일당 기소

바지 사장 역할을 한 공범에게 직접 항공권을 건넨 B씨도 함께 기소됐다.



BTS 소속사, '아리랑' 사전 유출한 SNS 계정에 법적 조치

미국 빌보드는 13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의 소속사가 발매 전 노래를 유출한 익명의 엑스(X·옛 트위터) 이용자를 고소하기 위한 첫 번째 조치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광주 광산구 일대 1시간 10분 정전…경찰서 등 업무 차질(종합)

공사 현장 중장비가 고압선을 건드린 사고로 광주 광산구 일대에 정전이 발생해 1시간가량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날 정전으로 인근 250여 가구가 전기를 쓰지 못해 불편을 겪었고 일부 도로의 신호등이 꺼지면서 교통경찰이 수신호로 차량을 통행시켰다. 15일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8분께 광주 광산구 운수동, 소촌동, 우산동 일대에 정전이 발생했다.



경기 동부권 7개 시군 오존주의보

15일 오후 4시를 기해 경기 동부권 7개 시군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해당 지역은 성남·남양주·광주·하남·구리·양평·가평이다.



인천시, 행복도시지수 세계 49위 '껑충'…서울 이어 국내 2위

인천시는 '2026 행복도시지수(Happy City Index)'에서 세계 49위, 아시아 6위, 국내 2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상위권 도시로 도약했다고 15일 밝혔다.



철원 야산서 산불…1시간 만에 진화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국토부, 휴게소 불공정 행위 현장 점검…"도로공사 근본 개선"

국토교통부는 15일 경기 하남드림휴게소와 용인 기흥휴게소를 차례로 방문해 불공정 행위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지난 9일 기흥휴게소를 찾아 휴게소 운영 과정의 불공정 행위를 개선할 것을 다짐했다. 이에 국토부는 지난 13일부터 휴게소 불공정 행위 전수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 김효정 국토부 도로국장은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불공정한 휴게소 운영 실태를 즉시 시정할 것을 요구했다.



길거리서 술취한 女 부축해 사무실로 데려간 30대男, 경찰 출동하자 하는 말이...

인천 길거리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앉아 있던 여성을 부축해서 데려간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한 B씨가 피해를 볼까 걱정돼 보호하기 위해 사무실로 데려갔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30분쯤 인천시 부평구 번화가 길거리에 앉아 있던 20대 여성 B씨를 인근 자신의 사무실로 데려가 감금한 혐의 등을 받는다.



만취 상태로 경찰서 주차차단기 파손한 50대 벌금 200만원

술을 많이 마신 상태였던 A씨는 여자친구가 납치당했다고 착각해 다짜고짜 경찰서를 찾아갔다.



제주 물문화 살릴 '용천수 인증마을' 삼양동·예래동 2곳 첫 선정

용천수를 지역 체험과 관광 자원으로 연결할 여지가 큰 곳이다.예래동은 대왕수천과 예래생태공원, 제주올레 8코스 등과 맞닿아 있는 지역이다. 자연환경을 살린 체험행사와 주민 참여가 활발한 점이 강점으로 꼽혔다.제주도는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용천수 프로그램 운영과 환경정비를 추진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인증마을 체계로 사업을 확대한다. 마을 스스로 관리와 활용을 이어갈 자립 기반을 만드는 과정이다.2028년 자립단계에서는 주민 주도의 자율 관리·운영 체계를 정착시키고 우수사례 확산, 교육 프로그램 운영, 성과 사례집 발간까지 추진한다.



이상민 항소심, 핵심 증언 '흔들'…"구체적 상황 기억 안 나"

문서의 성격에 따라 피고인이 내란 실행에 관여했는지 여부가 갈린다.재판부는 오는 22일 최종변론과 피고인 최후진술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녀상 입맞춤’ 등 기행 美유튜버, 징역형 선고에 법정구속

또 같은 해 9~10월 버스와 지하철, 롯데월드 등에서 소란을 피운 혐의, 유튜브에서 남녀의 얼굴을 합성한 외설 영상을 송출한 혐의 등도 있다.



내년 개통 앞둔 서울 동북선…노원구, 역명 제정 주민의견 수렴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경전철 동북선 도시철도의 역명 제정을 위한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15일 밝혔다. 노원구 상계역부터 성동구 왕십리역까지 13.4㎞에 걸친 동북선은 2027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이에 노원·강북·성북·성동구는 각각 서울시로부터 역명 제정안 제출을 요청받았다. 주민 의견 수렴은 두 단계로 나눠 이뤄진다. 1차 의견 수렴은 오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구는 그 결과를 토대로 지명위원회를 열어 서울시에 제안할 역명 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충북 진천 오존주의보 발령

15일 오후 4시를 기해 충북 진천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일반인도 실외활동이나 과격한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오세훈 "'민원반응형' 시장으론 부족...'전시행정' 폄하는 시대착오적"

정 후보 역시 지난 BTS 공연을 사례로 들며 서울시 소유 유휴 부지인 상암동에 K팝 아레나를 짓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오 시장은 "민주당은 BTS 인기 편승해 공연장 얘기만 하면서 그건 또 필요하다고 하는데 정작 인프라는 폄하하고 있다"며 "그것을 전시행정이다, 이런 식으로 비판하는데 디테일, 알맹이 없는 레토릭에 불과하다"고 꼬집었다.이어 "BTS 공연 관련해 대형공연 관련사회적 논의 이뤄졌는데 사실 그 수준의 공연은 1년에 몇 번 되지 않는다"며 "사업자 입장에서 경제성을 따지면 3만~3만5000명 정도 수용가능한 K팝 공연장이 최적 사이즈고, 이를 위한 준비가 내년 31년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건설중인 '서울아레나'는 1만8000석 규모의 공연장으로 스탠딩 공연을 감안하면 최대 2만8000명을 수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시는 오는 2031년 잠실 돔구장이 완성되면 고척돔과 함께 총 3군데의 대규모 K-팝 공연장을 서울에 마련하게 된다.



“4년 계약도 희망고문”…기간제 늘려도 ‘고용 단절’은 그대로

정부가 20여년 만에 기간제법 손질에 나선다. 현행 2년인 기간제 근로자의 사용기간 상한을 3~4년으로 늘리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하지만 ‘4년짜리 기간제’로 일해 온 영어회화전문강사들은 “기간 연장은 고용 불안 해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15일 취재를 종합하면, 정부는 현행 2년 상한인 기간제 사용기간을 손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명박·박근혜 정부가 사용기간을 4년으로 늘리는 개정을 시도했으나 비정규직 확대 우려와 노동계 반발로 무산됐다. 하지만 이번에 이 대통령이 기간을 직접 언급하면서 상한을 3~4년으로 늘리는 방안이 다시 부상했다. 영어회화전문강사 년도별 인원 현황 (기초 데이터 제공=전국교육공무직본부) 사용기간을 연장하면 고용 안정이 이뤄질 수 있을까. 스스로 ‘4년짜리 기간제’라 부르는 영어회화전문강사들은 “기간이 아니라 계약직이라는 고용 형태 자체가 문제”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저희가 바라는 건 정규직도 아니고 무기계약직“이라며 “기간제 고용 기간이 늘어난다고 해서 이런 불안이 사라지겠냐”라고 말했다. 그는 “급여는 올해부터 맞춰졌지만 고용은 여전히 불안하다”고 말했다. 민주노총은 “기간 제한 완화는 고용 안정에 효과가 없다”며 “상시·지속 업무에는 정규직을 고용하도록 사용사유 제한을 법제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기지사 직무정지 김동연, 개인 자격으로 세월호 추모식 참석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경선에 참여했다가 아직 도정에 복귀하지 않은 김동연 지사가 16일 '세월호 12주기 추모 기억식'에 개인 자격으로 참석한다.



女장애인 보호하랬더니…오히려 추행한 시설원장

재판부는 "피고인은 장애인 보호시설의 원장으로서 도리어 그 지위를 이용해 성적 자기 결정권을 행사하기 어려운 피해자를 강제로 추행했으므로 죄질이 매우 나쁘다"고 지적했다. 여성 장애인을 성추행한 보호시설 원장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해 5월 발달장애가 있는 여성 원생의 신체를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올여름 더 덥다” 정부, 폭염 대비 300억 지자체에 지원

서울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14일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전한길, '李 대통령·이준석 허위사실 유포' 영상 6개로 얻은 수익이…

이것은 이 대통령이 시킨 하명수사"라고 주장했다.한편 전한길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는 16일 오전 10시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김소연



출근길에 날벼락…통근버스 사고에 12명 부상

15일 오전 7시께 전북 익산시 망성면 한 도로에서 버스와 승용차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버스는 17명을 태운 통근버스로 승객 등 1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와 탑승객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소녀상 모욕 등 기행 반복 美유튜버, 징역 6개월에 법정구속

미국인 유튜버 조니 소말리(본명 램지 칼리드 이스마엘)가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업무방해·경범죄처벌법 위반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해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부장판사 박지원)은 이날 업무방해와 성폭력처벌특별법상 허위영상물 반포 등 혐의를 받는 소말리에게 징역 6개월과 구류 20일을 선고했다.



잘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첼리스트…관객은 수어박수로 호응

세계 유일 시청각장애인 첼리스트 박관찬, 남부지법서 대담 "장애 가졌다고 못 한다? 박씨는 세계 유일의 시청각장애인 첼리스트다. 초등학교 들어갈 즈음 시신경이 위축돼 저시력으로 시각장애를 가지게 됐고, 이후 시각장애의 영향으로 청각장애까지 왔다. 박씨는 영화 '굿바이'에서 주인공이 힘들고 괴로울 때 첼로를 연주하는 모습을 보고 배우고 싶다는 마음에 첼로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길거리 만취女 부축해 사무실로 데려간 30대 긴급체포

경찰은 성범죄 연관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A 씨와 여성의 의류에 대한 정밀 감정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할 계획이다.



장애인 입소 여성 추행, 시설 원장 징역 5년…“죄질 불량”

사건이 불거지자 정읍시는 두 달 뒤인 지난해 7월 시설폐쇄 행정처분을 내렸고, A씨는 이것이 부당하다고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지만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속초해경, 29일 양양 수산항서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실시

강원 속초해양경찰서는 오는 29일 오후 2시 강원 양양군 수산항 요트 마리나에서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서비스 및 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파업 중 인천공항 변기에 휴지 뭉치 넣은 공항 노조원 송치

인천국제공항 노동자가 파업하며 화장실 변기를 고의로 막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A씨는 2025년 10월1~10일 공항 화장실 변기 10여 대에 일부러 많은 양의 휴지를 넣어 막은 혐의다.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15일 공동재물손괴 및 업무방해 혐의로 민주노총 인천공항지부 노조원 A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관세청, '관세행정 정상화 프로젝트' 가동

이를 위해 관세청은 차장을 단장으로 하는 '정상화 프로젝트 TF'를 구성했다. 특히 TF 인원의 절반 이상을 관세행정 관련 기업과 협회의 실무자로 채워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혁신 창구도 열린다. 제안 분야는 △편법 일반화 △제도 집행 부재 △합리성 결여 △법 감정 괴리 △사회악 척결 등 5개 유형이다.



위성곤 "제주의 숨 틔우는 '테왁' 되겠다"… 민생경제 회복 비상 프로젝트 가동

위 후보는 이를 제주 경제와 민생을 살릴 정치의 역할에 빗대며 자신의 상징어로 꺼냈다. 감투를 쓰는 정치가 아니라 도민 삶을 구하는 유능한 도구가 돼야 한다는 점도 함께 강조했다.위 후보는 이날 경선 국면의 네거티브 공방에도 선을 그었다. 우선 '민생경제 회복 비상 프로젝트'를 설계해 즉각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위 후보는 가칭 '제주사회대전환 도민원탁회의'를 구성해 도민 의견을 모으고 매주 열리는 도청 간부회의를 공개하겠다고 했다.



경기북부경찰, 봄 행락철 맞아 고속도로 교통안전 캠페인

또 관내 버스업체 대표들에게 교통안전 준수를 요청하는 서한문을 보내 안전운행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기후환경단체 “석탄-암모니아 혼소발전 중단하라”…남부발전 강행에 반발

기후솔루션과 삼척석탄발전반대투쟁위원회 등 지역 환경·시민단체들은 15일 삼척시청 앞에서 공동 회견을 열고 삼척그린파워의 석탄-암모니아 혼소 발전 철회를 요구했다. 암모니아 혼소는 석탄화력 발전 시 석탄의 양을 줄이고 암모니아를 투입해 함께 태우는 발전 방식이다. 전체 연료 중 80%가 석탄으로 암모니아 비율은 20% 수준이다. 지난해 10월 정부는 암모니아 혼소 발전이 탈석탄 기조와 배치된다고 판단해 입찰을 전면 중단했다. 정부가 혼소 발전 중단을 공식화했지만 한국남부발전은 삼척그린파워의 암모니아 혼소 발전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포토] 벌써 여름

서울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25도를 웃돌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반려견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솔. .



팽목항 세월호 기억관, 12년만에 정식 기념관으로 신축한다

“세월호를 잊지 않을게요. 기억할게요.”전남 진도군 임회면 진도(팽목)항에 있는 세월호 팽목기억관 컨테이너 건물 외벽에는 전남 순천삼산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적은 노란 나비 모양의 추모 메시지가 붙어 있었다. 특히 지난해 세월호 유가족들과 이재명 대통령 간 면담을 계기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국가정보원은 15일 세월호 참사 유족들의 요청에 따라 세월호 참사 관련 정보공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포토] 그늘 밖은 위험해

서울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25도를 웃돌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반려견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솔. .



악덕 체불사업주 직접 검거한 검찰…40대 남성 구속기소

사회초년생 근로자들의 임금을 상습적으로 체불한 뒤 연락을 끊고 잠적해 온 40대 사업주가 검찰에 붙잡혀 구속기소 됐다. A씨는 20대 사회초년생 근로자들의 임금을 상습적으로 체불한 혐의를 받는다. 현재까지 체불액은 1천만원 상당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자영업을 중심으로 여러 사업을 벌이다가 임금을 지급하지 않은 채 사업을 정리하는 방식을 반복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서울시교육청 고공농성’ 해직 교사 등 12명 체포···시민단체 “정근식 교육감 규탄”

경찰이 교내 성폭력 문제를 제기했다가 부당 전보된 해직 교사 지혜복씨가 ‘서울시교육청 고공농성’에 나서자 지씨를 포함한 시위자 12명을 체포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15일 오전 8시쯤 서울 용산구 서울시교육청 청사 내에서 복직 등을 요구하던 지씨를 포함한 시위자 12명을 건조물 침입 혐의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지씨는 이날 오전 4시쯤부터 교육청 청사 6층 건물 옥상에 올라가 고공농성을 시작했다. 공대위는 “서울시교육청은 형사 고발 취하 불가, 부당 전보 책임자 징계·감사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을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다. 서울 소재 한 중학교 상담부장으로 근무하던 지씨는 2024년 9월 학내 성폭력 문제를 제기한 후 전보된 뒤, 부당 전보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다가 해임됐다.



기상청 "강원 동해 동북동쪽 바다서 규모 2.6 지진"

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15일 오후 4시 40분 36초 강원 동해시 동북동쪽 45km 해역에서 규모 2. 진앙은 북위 37.



검찰, '상장사 주가조작' 바지사장 해외 도피시킨 일당 기소

2019년 하반기 금융당국의 조사가 시작되자 B씨를 베트남으로 도피시켜 수사를 방해하기도 했다.B씨는 실제 6년간 도주 생활을 이어갔으나, 인터폴 수배 끝에 검거돼 지난해 구속 기소됐다.



당근마켓에서 산 중고차로 무면허 사고낸 10대들···아버지 차 몰고 나오기도

경찰은 사고 당시 2차로에서 운행 중이던 에쿠스 차량이 1차로로 진로 변경하자, 투싼차량이 이를 피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당근마켓으로 에쿠스 차량을 구입해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를 낸 투싼 차량 운전자를 무면허 운전 혐의로 수사 중이다.



전한길, 李대통령·이준석 '가짜뉴스'로 3천여만원 수익 정황(종합)

전씨를 총 3차례 소환 조사한 경찰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및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혐의로 전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강주 군산대 총장 취임…"신뢰받는 대학 만들 것"

국립군산대학교는 제10대 김강주 총장이 취임했다고 15일 밝혔다.



"걸리면 징역 1년당 1억 이상 줄게"…주가조작 일당 기소

바지사장의 도피를 도운 B씨도 함께 기소됐다. 다만 2차 시세조종 범행(2018년 11월~2019년 2월) 과정에선 포티스 주가가 하락해 최종적으론 손실을 입었다.검찰에 따르면 피고인들은 처음부터 바지사장인 C씨가 책임지는 구조로 범행을 설계했다. 이들은 C씨의 해외 도피 자금을 5년 이상 지원했다. 6년간 해외로 도주한 바지사장 C씨는 인터폴 수배 끝에 지난해 구속기소됐다.검찰은 이후 관련자들에 대한 압수수색 등 전방위적인 추가 수사를 통해 배후에서 범행을 주도한 A씨 등 공범 5명을 적발했다.



[게시판] 법무부, 이달부터 '월간 업무회의' 유튜브로 생중계

법무부는 이달부터 매월 '월간 업무회의'를 개최하고, 이를 법무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15일 밝혔다.



부부싸움 중 아내에게 흉기 휘두른 60대 체포

충남 아산에서 부부싸움 도중 아내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B씨는 무릎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삼립 시화공장 ‘노동자 손가락 절단 사고’ 수사전담팀 편성

삼립의 시화공장에서 발생한 노동자 손가락 절단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수사전담팀을 편성하고 수사를 본격화한다. 경찰은 현재 피해자인 노동자 2명과 접촉해 관련 진술을 확보하고 있다.



또 산재사고 난 SPC, 허영인 회장은 ‘노조 탄압’ 재판 1심만 2년째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지난 2024년 2월 주식 저가 매도 의혹 재판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서울중앙지법을 나서고 있다. SPC그룹 계열사 공장에서 산업재해가 또 발생해 비판이 가중되는 가운데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15일 재판정에 섰다. 허 회장은 노조 탄압 의혹으로 2년 가까이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정 전무는 허 회장, 황재복 당시 SPC 대표와 함께 2021년 2월부터 1년6개월간 민주노총 소속 노조원들에게 노조 탈퇴를 종용하고, 인사 불이익을 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과정에선 SPC가 계열사 노조를 관리하며 민주노총 소속 파리바게뜨지회(지회) 소속 조합원들을 탈퇴시키고, 한국노총 소속 피비파트너즈노조(피비 노조)에 가입시키려고 한 정황들이 나왔다. 황 전 대표 등은 지역별 사업부장들로부터 피비 노조 조합원 가입 동향을 보고받았다. 또 피비 노조 조합원 수와 지회를 탈퇴해 피비 노조에 가입한 비율을 전환율로 기재해 매일 작성한 표도 법정에 증거로 제출됐다. 정 전무는 노조 탄압 의혹이 사측 입장에선 억울하다고 진술하기도 했다.



"당신 계좌는 범죄에 연루됐습니다"…전화 한 통에 증발한 35억

조사 결과 이들은 텔레그램 등을 통해 조직의 지시를 받고 움직이며 지난달 6일부터 31일까지 전국 피해자 10명으로부터 총 34억6700만원 상당의 수표를 편취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12일 공공기관을 사칭하며 '계좌가 범죄에 연루됐다'는 전화에 속아 약 1억5700만원 상당의 수표를 건넸다는 피해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검찰과 금융감독원 등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건과 관련해 지난달 13일부터 31일까지 수거·전달책 7명을 순차 검거하고 이 중 3명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전한길, 허위 의혹 영상으로 3260만원 벌어…16일 영장심사

이것은 이 대통령이 시킨 하명수사"라고 주장했다.한편 전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1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월급 떼먹고 도망"…19범 사업주, 끝내 '위치추적'에 덜미

회사를 막 벗어난 사회초년생들의 임금을 상습적으로 떼먹은 사업주가 결국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특히 A씨는 과거에도 같은 범행을 반복해 온 상습 체불 사업주로, 동종 범죄 전력이 19회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수사 과정도 순탄치 않았다. A씨는 노동청 근로감독관들의 연락에 응하지 않고 주거지를 수시로 옮기며 수사를 회피해 왔다.



사천서 갯바위 고립된 멸종위기종 상괭이, 해경·민간 합동 구조

해경은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소속 잠수사 3명과 합동 작전을 펼쳐 상괭이를 안전하게 구조한 뒤 인근 해상에 방류했다. 해경은 상괭이는 폐사체로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살아있는 상태에서 발견돼 구조되는 사례는 매우 드물다고 전했다. 멸종위기종인 상괭이 한 마리가 갯바위에 고립됐다가 해경과 민간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구조돼 바다로 돌아갔다.



성신여대 '마이크로소프트 멘토링 데이' 진행

이날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를 찾은 학생들은 단순히 사무실을 둘러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탑티어 기업의 업무 방식과 문화를 체험했다. 이날 현직 임직원들이 직접 나서 '직무별 멘토링'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성신여자대학교는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커리어 멘토링 데이'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강원 동해 동북동쪽서 규모 2.6 지진…"유감 신고·피해 없어"(종합)

진앙은 북위 37.68도, 동경 129.58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6㎞이다.



성북구, 인문프로그램 '공간 공감, 심우장' 운영

'심우장, 소소한 일상'은 한용운의 일상 공간인 심우장에서 복사꽃 푸드테라피를 통해 만해의 삶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방시혁과 친하다” BTS 미끼로 13억 뜯어낸 작곡가…2심도 ‘실형’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1부(재판장 신현일)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6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원심과 같이 이 사건 사업을 진행할 의사나 능력이 없었음에도 피해자를 기망해 거액을 편취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원심의 유죄 판단은 정당한 것으로 수긍된다”고 판시했다.음원서비스업을 하던 작곡가 A 씨는 2021년 8월부터 12월까지 피해자 B 씨 등에게 접근해 허위 사업 계획을 내세워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는다.당시 A 씨는 “내가 방시혁 의장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다”거나 “BTS의 초상권, 성명을 이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취득해 청바지를 제작·판매하는 사업을 할 것”이라고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



양주 ‘아동학대 의심’ 3살 아이 끝내 숨져…부검 예정

15일 경기북부경찰청과 의정부의 한 대학병원 등에 따르면 아이는 전날 오후 11시 반경 입원 치료 중 숨졌다. 의정부지검은 13일 이를 인지하고 법원에 친권 정지 임시 조치를 청구했다.



"촉법소년 연령보다 중요한 건 교화…피해자 보호로 논의 확대"(종합)

1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형사미성년자(촉법소년) 연령 기준에 관한 제도적 보완 방안' 제2차 공개포럼에서는 연령 논쟁을 넘어선 소년사법 체계 개선 방안이 논의됐다. 배 연구위원은 "어느 나라도 연령 기준 변경만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않았다"며 "각 나라는 사회의 문화적, 정서적 맥락을 들여다보는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례로 일본의 경우 고베 아동 연쇄살인 사건 이후 소년법 엄벌화가 강화되면서 촉법소년 검찰 이송 연령이 16세에서 14세로 낮아졌다. 영국의 경우 촉법소년 기준 연령이 10세로 낮지만, 경찰 단계에서부터 '청소년 주의'(youth caution) 같은 공식적인 비사법 처분을 활용한다. 이호욱 방학중학교 학교폭력책임교사는 "학교에서는 학생이 어떤 보호처분을 받았는지조차 제대로 알 수 없다"며 " 사법제도와 공교육 제도의 연계 부족을 지적했다. 포럼 현장에서는 촉법소년 연령 하향이 범죄 억제효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서 교수는 "아이들이 법을 경시하는 이유 중 하나가 행동에 대한 결과가 제각각이기 때문"이라며 "형량에 대한 확실한 기준을 마련해야 억제효과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소방, '소방차 진입 불가' 오지마을 점검…맞춤형 대책 마련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15일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4개 오지마을을 방문해 현장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맞춤형 소방 안전대책을 추진했다.



'부모와 아이를 잇다'…춘천고, 2026년 학부모 아카데미 운영

강원 춘천고등학교는 학부모와 자녀, 학교를 잇는 새로운 교육 실천을 위해 2026학년도 학부모 아카데미를 15일 개최다. 11월까지 총 6차례 운영하며, 자율형 공립고 2. 올해 학부모 아카데미는 진로·진학, 청소년 건강, 부모-자녀 소통, 디지털 중독 예방 등 학생 성장과 직결된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청주 '식당 LP가스 폭발' 피해 신고 눈덩이…400건 넘어

지난 13일 청주 봉명동의 한 식당에서 발생한 LP가스 폭발 사고 관련 피해 신고가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시는 지정 숙박시설 이용 시 가구당 1일 7만원을, 친인척이나 지인 집을 이용하면 가구당 1일 2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화재복구협회를 통해 피해 산정을 진행 중인 아파트와 달리 개별적으로 피해 접수를 해야 하는 피해 상가·주택 주민들을 위해 직접 현장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음성·증평 오존주의보 발령…진천은 오존주의보 유지

15일 오후 5시를 기해 충북 음성·증평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일반인도 실외활동이나 과격한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별자치도 공통 분모'…강원도, 제주 찾아 생활도민제도 홍보

강원특별자치도가 15일 제주특별자치도를 찾아가 강원생활도민 제도와 고향사랑기부 홍보에 나섰다.



장애인 거주시설 연2회 점검 정례화…'중점관리시설'은 수시점검

중장기적으로는 다인실 중심의 시설 구조를 소규모 생활단위로 전환하고, 독립형 주거서비스를 늘리는 등 구조 개선도 이어 나간다. 정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제28차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를 열어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2023∼2027)의 2026년 시행계획'과 '장애인 거주시설 학대 예방 및 인권강화 종합대책' 등을 심의·발표했다. 이에 보건복지부·경찰청·성평등가족부·법무부 등 관계 부처는 '장애인거주시설 학대 예방 및 인권 강화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시설 점검체계를 전면 개편하기로 했다. 우선, 정형화된 점검 방식을 기획·심층 조사 방식으로 전환한다. 현재 시설 운영자 중심인 시설 인권지킴이단 구성을 지자체 중심으로 전환하고, 지자체 공무원과 경찰, 변호사, 공공후견인, 인권단체 활동가 등 외부 단원의 비중도 늘려갈 계획이다. 거주시설 장애인 인권보호를 위한 관계기관 협업도 강화한다. 아울러 중장기적으로는 다인실 중심의 시설 구조를 1인실 등 소규모 생활 단위로 전환하고, 독립형 주거서비스와 의료 전문화 등 시설 기능을 재정립하는 구조적 개선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24시간 개별 일대일 지원 등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를 계속 제공하고 시행 3년차인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을 33개 시군구에서 확대 실시하는 한편, 장애인 자립지원 시범사업도 전국 광역 지방자치단체로 확대한다.



경기 동부권 오존주의보 해제

경기 동부권 7개 시군에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15일 오후 5시 해제됐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외국인 노동자에 에어건 쏜 업주…경찰, 더 무거운 ‘특수상해’ 적용

경찰은 지난 2017년 이상헌 동국대 일산병원 교수팀이 작성한 논문을 참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밀접한 내용이 담는 만큼 논문을 참고하면서 이 교수 측에 여러 질의 사항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사건에 사용된 에어건 2정을 임의제출 받아 위력이 얼마큼 센지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영시, 민생지원금 지원 조례안 입법예고…7월 임시회서 심사

경남 통영시는 '민생회복지원금 지원 조례안'을 오는 16일 입법예고한다고 15일 밝혔다. 다만, 구체적 지급 범위는 시행 기준에 따라 정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시민들 생활 부담을 완화하고 민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선제적으로 마련하려고 이 조례안을 입법예고한다고 설명했다.



춘천시, 아동친화도시 재인증 착수…상위단계 도약 추진

강원 춘천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재인증을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한동네 중·고교생 무면허 운전…"당근서 차량 구매"(종합)

사고 당시 한 차량은 고등학생 A군이, 다른 차량은 중학생 B군이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학생 B군이 운전한 차량은 일행 중 한 명의 부친 소유 차량으로 확인됐다. A군이 운전한 차량은 20대 지인 명의로 등록된 차량인 것으로 파악됐다.



독거노인 폭행한 조현병 환자…검찰 보완수사로 살인미수 기소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신도욱 부장검사)는 15일 경찰이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송치한 60대 남성 A씨에게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피의자의 정신 병력과 사건 현장, 피해 부위 사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살인의 고의가 의심된다고 보고 보완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앞으로도 면밀한 보완수사를 통해 사건의 실체를 규명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 성서자원회수시설 2·3호기 환경 영향조사 착수

대구시는 15일 북구 산격청사에서 성서자원회수시설 2·3호기 환경 영향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패키지여행 일행끼리 갈등…귀국 기내서 20대女 컵으로 폭행

인천공항경찰단은 15일 특수상해 혐의로 20대 여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1일 미국 로스엔젤레스(LA)에서 출발해항으로 향하던 비행기 안에서 30대 여성 B 씨의 머리를 컵으로 때린 혐의 등을 받고 있다. B 씨는 인천 도착을 10시간 정도 남겨둔 상태에서 A 씨의 폭행으로 두피가 찢어지는 등의 부상을 입고 기절했다가 깨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금강 세종보 천막농성 벌인 환경단체 운동가 1심서 무죄

보 재가동을 막기 위해 세종시 금강 세종보 인근에 천막을 설치해 농성을 벌인 환경단체 환경운동가에게 1심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서초구, 전국 지자체 최초 3년 연속 '그린월드 어워즈' 수상

이로써 서초구는 그린월드 어워즈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3년 연속 수상이자, 통산 5번째 수상을 기록했다.



한국외대, 개교 72주년 기념식서 김세원·백창호 동문 ‘HUFS AWARD’ 수여

‘HUFS AWARD’는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모교의 명예를 높인 동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현재 이백장학회를 통해 장학사업을 이어가는 한편, 한국외대 뉴욕동문회 이사장으로서 동문 교류와 기부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일찍 찾아와 물러날 줄 모르는 더위…목요일 낮 최고 28도

전국 아침 5∼12도·낮 14∼28도…당분간 예년보다 기온 높아 17일 비 내리며 낮 기온 일시 낮아지지만…주말에 다시 훌쩍 높아져 4월 중순 찾아온 초여름 더위가 가실 줄 모르고 있다. 목요일인 16일도 기온이 예년 이맘때 수준을 웃돌며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14∼28도겠다.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7∼14도, 낮 최고기온은 16∼20도일 것으로 예상되며 토요일인 18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8∼14도이고 낮 최고기온이 18∼28도겠다. 일요일인 19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9∼14도이고 낮 최고기온이 20∼29도로 기온이 평년기온보다 훌쩍 높겠다.



12년이 지났지만···지금도 온기로 채워진 기억교실 [정동길 옆 사진관]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경기 안산시 4.16생명안전교육원 내 단원고 기억교실에는 이른 아침부터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80대 노인 잔혹하게 폭행한 조현병 환자…검찰 보완수사로 살인미수 기소

독거노인을 무참히 폭행한 조현병 환자가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이 보완수사를 통해 ‘살인의 고의’를 규명했다.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1부(부장검사 신도욱)는 A씨를 살인미수죄로 구속 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조현병·양극성 정동장애 환자인 A씨는 같은 빌라 아래층에 홀로 거주하던 85세 여성을 잔혹히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게시판] 충남대 의대, 지역 의료인재 양성 업무협약 체결

의료기관은 대전보훈병원,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대전광역시립 제1노인전문병원, 대전·세종·충남·넥슨 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중구보건소 등이다.



"당근서 350만원에 車 구매"…'무면허 운전' 고교생 잡혔다

차량 등록은 20대 지인의 명의를 빌려 한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고등학생들을 상대로 행위 전반에 대해 정확히 확인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수사 내용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광주대표도서관 붕괴사고 조사기간 7월31일까지 연장

앞서 작년 12월11일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건립 현장에서 구조물 붕괴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4명이 매몰돼 숨졌다.



“미군이 우리에게 한 일, 남김없이 밝혀주길” 기지촌 ‘위안부’ 피해 여성들 소송 시작

경기 동두천시 소요산 입구에 있는 성병관리소와 1971년 미 8군 기지촌 . 경향신문 DB 1950년대 주한미군 기지촌 성매매에 동원된 여성들이 대한민국과 미군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이 시작됐다. 2022년 대법원이 이들에 대한 한국 정부의 책임은 인정했는데, 여기에 추가로 미군의 불법행위까지 따져보겠다는 것이다. 향후 법정에서 과거 미군이 조직적으로 성매매를 조장한 정황이 나올지 주목된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2부(재판장 박정호)는 15일 미군 ‘위안부’ 피해자 117명이 제기한 국가 손해배상 소송의 첫 변론 준비 절차를 진행했다. 기존 국가 배상 책임에 더해 미군의 불법행위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까지 묻는 취지다. 이날 재판부는 원고 측이 주장한 소송 청구 취지를 살피고 피고 측에 답변서를 내달라고 했다. 원고 측 대리인 하주희 변호사는 “절차 관련해서 조속히 진행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판결에 따르면 이들은 1957년부터 국내 각 지역 소재 미군 주둔지 주변의 기지촌에서 미군을 상대로 성매매를 했다.



강원 고성 명파리서 사륜 오토바이 전복…90대 운전자 숨져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국무회의처럼…법무부 업무회의도 생중계한다

법무부가 월간업무회의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법무부는 국민주권정부의 투명한 국정운영과 국민의 알 권리 확대 기조에 발맞춰 이 같이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3일전부터 계획…재범 우려' 교사에게 흉기 휘두른 고교생 구속

중학교 시절 유독 본인만 더 강하게 지적했다는 이유로 교사를 흉기로 찌른 고등학생이 구속됐다. A군은 지난 13일 오전 8시 44분께 충남 계룡시의 한 고등학교를 찾아가 30대 남성 교사 B씨에게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두른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학교 측 신고를 받은 경찰은 A군이 112를 통해 자수하자 그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교사 B씨는 턱과 어깻죽지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받고 회복 중이다.



사립교원노조 공식 출범…과중 노동, 인권 침해 대응

전국사립교원노동조합(노조)은 15일 공식 창립 선언을 했다.



"전쟁난 줄 알았다"…청주 상가 가스 폭발 신고 눈덩이

더불어 지방세와 상하수도 요금 감면 등 추가 지원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이와 함께 사고 유발 원인과 책임 소재를 놓고도 수사가 진행 중이다. 또한 가스누출자동차단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이유도 조사 중이다.더불어 업주의 관리 책임도 들여다볼 것으로 보인다. 콘센트에서 탄화흔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이곳에서 스파크가 발생하며 폭발한 것으로 보고 콘센트 전기 계통에 문제가 없었는지 정밀 감식을 의뢰할 계획이다.김소연



강원 동해시 동북동쪽 45㎞ 해역서 규모 2.6 지진

발생깊이는 16㎞다.지진계에 기록된 최대 진도는 Ⅰ이다.



계속되는 이른 더위…17일부터 평년 날씨 [정동길 옆 사진관]

초여름 날씨가 이어졌다. 15일 서울 강북구 북서울꿈의숲을 찾은 시민들은 나무그늘 아래서 나들이를 즐겼다. 이날 서울 낮 최고기온은 26도를 웃돌았다. 전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내일 27도 초여름…17일 비 오며 15도 ‘뚝’, 주말 다시 덥다

서울 낮 최고 기온이 26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는 1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19일은 다시 전국이 맑아지며 낮 기온이 18~28도까지 오르겠다. 비로 기온이 잠시 내려가더라도 이후 곧바로 더위가 회복되는 흐름이다.다음 주 초반인 20일부터 22일까지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지만 뚜렷한 비 소식 없이 낮 기온이 18~26도 수준을 유지한다. 맑은 시간대에는 기온이 다시 오르며 다소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23일에는 기압골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며 낮 기온이 17~19도로 일시적으로 낮아지겠다.



[대전소식]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 비자정책 현장간담회 열어

이들은 출입국·외국인 정책 관련 논의를 하고, 한국 생활 전반에 대한 고충을 나눴다.



박성재 "尹, 계엄 당일 소주 한잔하자고 부른줄"…사전인지 부인

박 전 장관은 15일 서울고법 형사1부(윤성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사건의 속행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진술했다. 박 전 장관은 이날 재판에서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반대했고, 비상계엄을 미리 알지 못했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박 전 장관 역시 이 전 장관과 같은 혐의로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받고 있다. 하지만 윤 전 대통령이 돌연 비상계엄 선포 얘기를 했다면서도 "생각지도 못한 말이었고, 당황스러웠다"고 했다. 정무적 판단으로 비상계엄 선포를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고 강조했다. 박 전 장관은 이 전 장관 역시 다른 국무위원들과 함께 비상계엄 선포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다만 이 전 장관이 윤 전 대통령이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언론사 단전·단수 관련 지시를 받았는지에 대해서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원택 의원 '식사비 대납 의혹'…경찰, 동시다발 압수수색 마쳐(종합2보)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이 의원과 김슬지 전북도의원에 대한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부안에 위치한 이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과 김 도의원의 선거사무소 등을 압수수색했다. 또 김 도의원의 도의회 사무실과 기획행정위원회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이 의원의 개인 휴대전화 등도 확보했다. 도의회 사무실 앞에서 만난 김 도의원 측 변호인은 '입장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노코멘트'라며 몸을 피했다. 김 도의원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업무추진비와 사비로 당시 참석자들의 식사비를 지불한 것으로 파악됐다.



압수수색서 사라진 비트코인 1478개…자작극? 경찰 탈취?

앞서 경찰 수사관들도 증인으로 참석해 “압수수색에 들어갔는데 비트코인 일괄 이체가 되지 않아 소액씩 옮기다 접근이 끊어졌다”며 “이후 나머지 코인의 행방은 알 수 없었다”고 증언한 바 있다. 반면 이날 검찰 측 증인으로 참석한 C 씨는 “해당 비트코인은 콜드월렛(오프라인 보관)이 아닌 핫월렛(온라인 보관)에 담겨 있었던 것으로 리모닉 코드랑 전혀 관련이 없다”며 “비트코인 탈취에 사용된 전자지갑만 300여개다. 반면 피고인 측은 C 씨가 거래소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증언을 믿을 수 없다며 당시 수사 경찰관의 증인 신청을 요청했다.



한해 75명 목숨 앗아간 우회전 충돌…경찰, 일시정지 집중단속

경찰청은 "일시정지하지 않고 그대로 통과하거나, 일시정지 의무를 지키는 앞 차량을 향해 경적을 울리는 등 운전자 간 마찰과 법규 오인 사례가 있다"며 "우회적 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현행 도로교통법상 우회전하려는 운전자는 전방 차량 신호등이 빨간색일 경우 차량 진행 방향의 정지선·횡단보도·교차로 앞에서 일시 정지해야 한다. 교통 취약계층인 65세 이상 고령층의 우회전 사고 위험도도 높았다.



안동 바이오국가산단 예타 통과

경상북도는 안동시 풍산읍 일원에 조성 예정인 ‘안동 바이오 생명 국가산업단지’가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안동 바이오 생명 국가산업단지는 바이오의약 및 백신 산업을 중심으로 경북 북부권 바이오산업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산단 규모는 약 100만㎡로 총사업비 3465억원을 투입한다.



대구, 산업평화대상 후보자 공모

대구광역시는 제8회 대구시 산업평화대상 후보자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경남도 고용우수기업 참여社 모집

경남도는 고용우수기업 인증 참여기업을 5월8일까지 모집한다.



부산 '청년 잡 매칭 인턴사업' 추진

선정된 기업에는 청년 1인당 월 150만원씩 최대 3개월간 인턴지원금을 지급한다.



울산, 여천매립장에 27홀 파크골프장 조성

울산시가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여천매립장을 활용해 파크골프장을 조성하는 사업에 나선다.울산시는 15일 여천매립장에서 ‘정원형 여천파크골프장 조성공사 기공식’(사진)을 열었다. 중앙광장에는 산업도시 울산이 스포츠 선진도시로 변모하고 있다는 의미를 담아 공업탑 모형도 설치한다. 홀과 홀 사이에는 오솔길을 배치해 정원을 거닐며 골프를 치는 느낌이 들도록 하고, 경사와 벙커, 해저드 등을 도입해 난도를 조절한다.



거제에 5성급 호텔 짓는다…경남도, 1조원대 투자 유치

군 지역에도 지역별 특화 산업을 중심으로 강소기업의 투자가 이어진다.함안군에는 국내 유압 피팅 시장을 선도하는 도내 향토기업인 코만이 데이터센터 냉각 호스 및 수소충전용 고압 호스 전문 생산공장을 신설한다. 창녕군에 투자를 결정한 엔트리라이트코리아는 건축 자재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약 200억원을 투입해 고효율 단열 현관문 제조공장을 신설한다.



술취한 미성년자 집단 성폭행하고 처벌 피한 20대 남성들, 보완수사에 '덜미'

술에 취해 의식을 잃은 여성 미성년자를 간음하고 불법촬영한 20대 남성 4명이 검찰의 보완수사 끝에 재판에 넘겨졌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김지영 부장검사)는 간음과 불법 촬영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2명을 구속 기소하고 나머지 2명은 불구속 기소했다.애초 경찰은 사건 당시 15세에 불과했던 피해자의 동의를 받았다는 피의자들의 주장을 받아들여 성폭력처벌법위반(특수준강간) 등 혐의에 대해 불송치했다.고소인 이의신청으로 사건을 송치받은 검찰은 관련 영상을 분석하고 피의자들에 대해 전면 재조사하는 등 보완수사를 거쳐 범행 당시 피해자가 심신상실 상태에 있었던 점을 확인했다.



회장 연임 놓고 갈등…'내우외환' 신발협회

이에 따라 현장에서 기존에 예정됐던 추대 방식의 절차를 뒤엎고 문 회장과 안광우 에코필드 대표가 표 대결을 벌였다. 투표 결과 문 회장의 연임에 대한 찬성이 절반을 넘어 연임이 확정됐으나 안 대표를 중심으로 한 일부 기업인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법원에 회장 연임의 효력을 중지하는 가처분신청을 제기했다. 협회 차원에서 만든 ‘한국신발 100년사’ 편찬에 대한 지적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비대위 측은 문 회장을 주축으로 한 한국신발협회가 한국 신발산업을 대변하는 비전을 제시하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부산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부산의 신발산업 수출액은 2001년 4억363만달러에서 2010년 2억3219만달러, 2020년 1억5320만달러 등으로 줄곧 감소세다. 사업체 규모도 덩달아 축소됐다.



중국 범죄조직서 검사 행세…강원경찰, 30대 피싱범 국내 송환

강원경찰청은 중국 보이스피싱 범죄조직에 가담해 수천만원을 뜯어낸 30대 피싱범을 국내로 송환했다고 15일 밝혔다.



"선거인단 가입 유도"…평택교사 감사 착수

평택교육지원청이 학생들에게 특정 후보의 선거인단 가입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 현직 교사를 대상으로 감사에 들어갔다. A 교사는 최근 수업 중 일부 학생에게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의 선거인단 가입을 여러 차례 요구하고, 해당 후보와 즉석 통화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에서도 공방이 이어졌다.



중동發 경영난 겪는 농가…경기, 390억 지원

경기도는 15일 경영난을 겪는 농업인과 농식품 생산업체를 위해 포장재 지원과 저리 대출을 포함한 총 390억원 규모의 긴급 대책을 발표했다. 도는 먼저 △수출 농식품 포장재 △도매시장 출하용 포장재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 농산물 포장재 △로컬푸드 포장재 등 4개 사업에 포장재 구입 비용 40억원을 지원한다. 도에 따르면 현장 부담은 이미 수치로 드러났다.



[포토] 밀짚모자 쓰고 꽃구경

11일 전국이 따뜻할 것으로 전망됐다. 평년 대비 1~3도 높은 수준이다.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



'순직 해경' 파출소 당직 팀장, 법원에 보석 신청

A 경위는 지난해 9월 11일 2인 출동 등 해경 내부 규정을 지키지 않아 이 경사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청주 '원스톱 행정' 성과…3년 동안 54조 투자유치

충북 청주시가 민선 8기 들어 53조8239억원 규모 투자 유치를 달성하며 중부권 산업 중심지로 성장 기반을 확보했다. 이에 따른 신규 고용 창출 인원은 1만3061명으로 추산된다. 대규모 투자 유치 배경에는 기업 맞춤형 원스톱 행정이 작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시는 첨단 제조업 중심의 투자 기반을 넓히면서 청주 산업 지형 전반의 고도화를 추진한다. 투자 유치 효과는 유통·정주 인프라 확충으로 이어졌다.



탈출 늑대 수색 작업 8일째…온라인선 '늑구맵' 등장

해당 사이트에는 늑구에 대한 간단한 설명, 늑구 탈출 개요 등이 담겨 있다. 늑구의 탈출 경과 일수와 함께 이동경로가 정리되어 있다.사이트 운영자는 “허위·오인 신고 확인을 위한 불필요한 출동으로 인해 초기 48시간의 골든타임이 낭비되었다”고 했다. 수색 당국은 마취총 등을 동원해 포획망을 좁혔으나 늑구는 빠져나갔다.



학생들이 교사에 침 뱉고, 때리는 시늉...성희롱까지 하는데 신고도 못해

그 결과 지난 1년간 교육활동 침해를 직접 경험한 교원은 38.9%, 동료의 피해를 목격한 교원은 47.1%로 집계됐다. 이를 합하면 응답자의 86%가 교권침해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셈이다.유형별로는 교실이탈, 지시불이행, 휴대전화 사용 등 수업 방해를 경험했다는 응답이 93%로 가장 높았다. 노려보기, 침 뱉기, 소리 지르기 등 위협적 행동이나 품행을 경험했다는 응답도 80.6%에 달했다.실제 폭행이나 상해를 겪었다는 교원은 26.9%로 조사됐다. 스토킹 등 사생활 침해를 경험한 적 있다는 응답은 43.5%, 성희롱 등 성 관련 피해 경험은 47.5%였다. 상해와 성희롱 등은 반복적으로 겪는 사례도 많았다.교육활동 침해를 겪은 뒤 지역교권보호위원회 등에 신고했다는 응답은 11.6%에 그쳤다.



교사 절반 "학생에게 맞아봤다"

교사의 절반가량이 학생에게 폭행당한 경험이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충남 계룡의 한 고교에서 학생이 교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발생하는 등 교권 침해가 만연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15일 국회 앞에서 교권보호제도 개선 촉구 긴급 회견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긴급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교원 및 교육전문직 3551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6.0%는 ‘교권 침해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했다’고 답했다.



"마을버스 기사님께 30만원 수당 쏩니다"

서울지역 마을버스가 심각한 인력난으로 고사 위기에 처하자 마포구와 구로구, 동작구 등 각 자치구가 예산을 투입해 기사 확보와 양성에 나섰다.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 이후 처우 격차로 마을버스 기사가 대거 이탈하면서 발생한 배차 지연과 주민 이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다.마포구는 올해부터 마을버스 운수종사자에게 분기당 30만원의 처우개선비를 지급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지원 대상은 마포구 마을버스 업체에 재직 중이며 한 분기에 50일 이상 근무한 기사다. 올 2분기 처우개선비 지급 대상자는 167명이다.마포구는 서울 25개 자치구 중 마을버스 업체가 두 번째로 많고 등록 대수도 106대에 달해 기사 인력난이 주민 불편으로 직결되는 지역이다.



[포토] 4월16일 세월호 12주기…해양안전교육 받는 아이들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세종시 해밀초교에서 열린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구명보트 타는 법 등 해양 안전교육을 받고 있다. 교육부는 유관기관과 협업해 2017년부터 10년째 학교를 찾아가 소방·교통·제품·해양·연안 안전 등 분야별 체험형 교육을 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세종시 해밀초교에서 열린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구명보트 타는 법 등 해양 안전교육을 받고 있다.



12·29 여객기 참사 유해수색 3일차…추정 물품 42점 발견

경찰 과학수사대가 13일 오전 전남항 활주로에서 진행 중인 12·29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유해 재수습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15일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 협의회에 따르면 경찰 등은 이날 하루 동안 전남항 활주로와 담장 일대에서 유해 수색 작업을 벌여 유해 추정 물품 42점을 발견했다.



개인정보위, 분쟁조정위 신규위원 8명 위촉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의 신규 위원 8명을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재범 우려” 교장실서 교사에게 흉기 휘두른 고교생 구속

충남 계룡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고등학생이 구속됐다. 고등학교 3학년인 A군은 지난 13일 오전 8시44분쯤 계룡시의 한 고등학교 교장실에서 30대 남성 교사 B씨에게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두른 뒤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등과 목 부위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강원관광재단, 오감트레일 첫 행사 원주 스무산둘레길서 개최

걷기와 러닝을 아우르는 '오감트레일' 첫 행사가 오는 25일 원주 스무산둘레길에서 열린다.



방미심위 초대 위원장에 고광헌 前한겨레 대표 임명

지난달 12일 방미심위 전체회의에서 위원장 후보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8년 12월까지다



"자식 향한 패륜은 못 참는다" 추신수의 정면돌파, 악플러 47명 무더기 고소

야구계 안팎에서는 이번 고소가 익명성 뒤에 숨어 무분별한 폭력을 행사하는 온라인 문화에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될지 주목하고 있다.



인천 동구 철강산업 '고용위기 선제대응 지역' 지정…국비 40억 투입

이와 함께 재취업자 정착지원금, 휴직자 소득보전, 퇴직자 재도약 지원 등 맞춤형 대책도 병행된다.제도적 지원도 강화된다.



인천 동구 '고용위기 선제대응 지역' 지정

현대제철과 동국제강이 있는 인천시 동구 지역이 ‘고용위기 선제대응 지역’으로 지정됐다. 인천지역에서는 처음 고용위기 대응지역으로 지정됐다. 고용위기 선제대응 지역 지정은 지방자치단체가 위기 징후를 사전에 포착해 정부에 건의하면 국비를 지원받는 제도다.



포스코DX·지구촌나눔운동 ESG 활동

이날 포스코DX 임직원 70여 명이 참여해 삼평교와 금토천변에 꽃을 식재하고 쓰레기를 수거했다.



동료 명의로 졸피뎀 성분 수면제 처방·투약한 전직 간호사 송치

광주 동부경찰서는 15일 지인들의 명의로 졸피뎀 성분이 포함된 수면제를 대리 처방받아 투약한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때 이른 초여름 날씨 지속…건조특보 확대 등 주의

서울 중구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재킷을 손에 든 채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산책하고 있다.



[날씨]16일 낮 최고기온 28도 초여름 더위…서울 27도·대전 28도

목요일인 16일 전국은 한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같은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아침 기온은 한 자릿수까지 떨어지는 곳이 있어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최대 20도에 달할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14~28도로 예보됐다.



언덕 구른 중장비 무인편의점 덮쳐…70대 운전자 부상

편의점 일부는 파손됐지만 당시 점포 내부에는 사람이 없어 추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만취 10대 성폭행 혐의 남성들, 경찰 불송치에 검찰이 기소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술에 취해 의식을 잃은 15세 여학생을 성폭행하고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피해자의 동의를 받았다'는 피의자들 주장을 받아들여 이들을 불송치했다. 술에 취해 의식을 잃은 15세 여학생을 성폭행한 20대 남성 4명이 검찰의 보완 수사 끝에 재판에 넘겨졌다.



괴산 오존주의보…음성·진천·증평은 오존주의보 유지

15일 오후 6시를 기해 충북 괴산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일반인도 실외활동이나 과격한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자율주행버스, 상계역~고속터미널 달린다

일반 버스 첫차보다 30분 일찍 출발하는 '새벽동행 자율버스'가 노선을 확대한다. 앞서 2025년 개통한 도봉산역∼영등포역 노선과 지난달 구파발역∼양재역 노선에 이어 상계역∼고속터미널 구간을 새롭게 달린다.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16일부터 상계역∼고속터미널 노선을 이동하는 'A148' 자율주행버스가 새롭게 추가된다. 'A148'은 기존 148번 노선 중 첫차 이용 빈도가 높은 주요 정류소 41개소에만 정차한다. 자율주행버스는 노선 내 98개 교차로의 신호정보를 보완적으로 함께 활용해 급정지 상황을 줄였다.서비스가 안정화될 때까지 자율주행버스 노선은 당분간 무료로 운행할 예정이다. 단 승하차 시에는 일반 시내버스와 동일하게 교통카드를 태그해야 한다.자율주행버스는 잔여 좌석이 없으면 승객을 태우지 않는다.



"사장님 나빠요" 외국인 근로자 모셔와야 할 판에 착취라니

#.경기 안성의 한 제조업체에서 3년 동안 일했던 필리핀 국적 미차엘씨는 귀국 직전의 3개월치 임금과 퇴직금 1700여만원을 한 푼도 받지 못했다. 주휴·야간수당까지 포함하면 체불액은 2200만원으로 늘어난다. 그러나 사업주는 요지부동이다. 알고 보니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한 근로자는 미차엘씨 뿐만이 아니었다. 2012년 관련 통계 집계 이래 최대치다. 그는 노동청 조사 과정에서 사업주로부터 인신공격도 받았다고 토로했다. 경기 화성에서 발생한 에어건(고압 공기) 중상 사건은 폭력에 노출된 외국인 근로자의 실태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 지난 2004년 도입 당시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설계됐기 때문에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일정 기간 동안 해당 사업장을 벗어날 수 없다. 폭행, 임금체불 등의 입증 책임이 근로자에게 있다는 점도 피해를 양산하는 배경으로 꼽힌다.부작용은 국가 신뢰도 하락이 제시된다. 임금체불 등 인권 침해 사례가 확산할 경우 'K-브랜드'로 쌓아 올린 이미지가 점차 추락할 수 있다는 우려다.



1069개 법률에 1만7300개 처벌대상... "전과자 양산" "벌금이 형벌 대신 안돼"

이 같은 조항이 국민 중 전과자 비율을 높이고 경제활동을 위축시키고 있다는 논리다. 지난해 12월 형사법개정특별위원회가 출범하면서 본격 추진되기 시작했다.현재 형사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형벌 규정 법률은 1069개로 집계된다.250여개인 독일에 비해 4배 이상이다. 검찰 내부에서도 오랜 기간 제기됐던 사안인 만큼,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복수 법조계 관계자들은 "검사들도 형벌규정이 너무 많아, 익숙하지 않은 규정일 경우 찾아보곤 한다"며 "오히려 공부하는데 더 신경을 많이 쓴다"고 입을 모았다. 현재 금융감독원 등 정부부처에 있는 특별사법경찰이 1차로 수사를 담당할 수 있다. '형사 통합법'을 해법으로 제시하는 의견도 있다.형법을 중심으로 형벌을 추가하는 각종 특별법이 있는데, 특별법을 형법으로 구조화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또 다른 부장판사 출신의 변호사는 제안했다.



'소녀상 모욕' 미국인 유튜버 1심 실형… 법정구속

같은 달 길거리에서 악취가 나는 생선 봉지를 들고 행인들에게 접근하거나 버스와 지하철에서 고성방가를 하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도 있다.서울 송파구 롯데월드에서 실시간 방송을 송출하며 성적인 문구가 담긴 후원 음성을 크게 틀어 이용객의 놀이기구 이용을 방해한 혐의와, 남녀 얼굴을 합성한 외설적 영상을 온라인에 유포한 혐의도 적용됐다.앞서 지난 2월 검찰은 램지에게 징역 3년과 벌금 15만원을 구형했다.한편 램지는 한국 입국 이후 '평화의 소녀상'에 입을 맞추고 신체를 만지는 등 기행을 벌인 바 있다.



"내가 MZ보다 더 어려보이지?" 사무실 농담이 불편해질 때 [내가 영포티라고?]

한때 '젊은 감각을 지닌 40대'를 뜻하던 영포티는 이제 누군가에게는 불편한 말이 됐습니다. 젊게 살고 싶은 40대와 그 모습을 다르게 받아들이는 2030의 시선은 어디에서 갈라졌을까요. [편집자주] #1. 옆자리 40대 팀장이 대화에 끼어들었다. 40대 선배가 "나는 아직 MZ랑 통한다"고 말한다. 모든 40대가 이런 이미지에 들어맞는 것은 아니다. 40대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 있다. 젊게 살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조롱받는다고 느낄 수 있다. "그거 나도 봤어. 듣는 사람은 선을 넘는 말로 받아들일 수 있다. 원래는 젊은 감각을 가진 40대를 뜻했다. 최근에는 젊은 척하는 40대, 젊은 세대와 어울리려다 선을 넘는 40대를 비판할 때 쓰이는 경우가 많다.영포티는 영어 'Young'과 40대를 뜻하는 'Forty'를 붙인 말이다. 온라인에서는 "젊게 산다"보다 "젊은 척한다"는 뜻으로 더 자주 쓰인다. 젊은 세대의 말투와 문화를 따라 하면서도 직장 안에서는 나이와 직급을 앞세운다는 비판도 나온다.이 말이 불편하게 들리는 이유는 젊은 취향 자체에 있지 않다. 영포티에서 가장 많이 떠올린 이미지는 '나이에 맞지 않게 젊은 척하는 40대'였다. 듣는 사람은 다르게 느낄 수 있다. 젊게 입는 40대 전체를 가리키는 말은 아니다. 젊은 취향을 갖는 것과 젊은 세대의 사적인 영역에 들어가는 것은 다르다는 것이다.



박은식 산림청장, 계룡시서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

박 청장은 "건조한 기상 여건이 이어지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면서 "작은 부주의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산불 예방 수칙을 지키고 불법 임산물 채취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림청은 박은식 산림청장이 15일 충남 계룡시 도곡1리 마을회관을 찾아 봄철 산불 예방 현장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아울러 임산물 불법 채취 금지에 대해서도 강조하고 산림 보호를 위한 주민들의 협조도 당부했다.



"반도체는 집적화가 생명… 분산론은 무책임한 정치 수사" [인터뷰]

대한민국의 경제 지도가 용인시를 중심으로 다시 그려지고 있다. 처인구 이동·남사읍과 원삼면 일대에 조성 중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는 단순히 지역 개발 사업을 넘어 국가의 명운이 걸린 전략적 요충지다. 하지만 최근 정치권과 정부 일각에서 제기된 '반도체 팹 분산 배치'와 '이전 논란'이 용인을 흔들고 있다. 그는 "반도체는 집적화가 생명이다. 이 시장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정부의 사인을 기다리며 부지 조성 공사 입찰공고를 미루고 있는 상황과 김성환 장관이 2단계 전력 공급 계획 서명을 지연시키고 있는 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가장 대표적인 성과로 꼽히는 것은 45년 동안 용인 발전의 족쇄였던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다. 그는 이를 '천조개벽'이라 말하며, 1000조원의 투자가 이뤄지며 용인의 지형이 근본적으로 바뀌는 대변혁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용인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26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를 달성했다. 용인시가 최우수 등급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용인르네상스 2.0'의 완성이 시장이 그리는 미래는 반도체가 전부는 아니다. 그는 첨단 산업의 결실이 시민의 일상으로 스며드는 '용인르네상스 2.0' 완성을 재선 도전의 목표로 삼고 있다. 용인FC의 육성과 더불어 골프의 전설 박세리 선수와 함께 추진 중인 '세리파크' 조성은 용인을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진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의 산물이다. 용인시는 역대 시장들이 단 한 번도 재선에 성공하지 못해 정책의 일관성이 부족했다는 뼈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는 "정치적 수사나 근거 없는 비판이 아닌, 오직 지난 시간 동안 이뤄낸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로 저를 평가해 달라"고 요청했다.



평택 포승지구 640억 투자 유치

㈜왕성이노텍은 정밀 금형·사출 기술 기반의 자동차 내·외장재 생산 기업이며, 조양메탈㈜는 2차전지 배터리 케이스와 반도체 장비 소재를 생산한다.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15일 평택시를 비롯해 자동차 및 반도체 부품 제조 기업 5개사와 총 640억원 규모의 산업시설용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BIX)지구가 자동차 부품과 반도체, 화학 분야를 아우르는 첨단 제조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거듭난다.



황교안 '尹 체포방해 재판부 기피신청' 고법 즉시항고도 기각

앞서 중앙지법서 기각되자 불복해 서울고법 왔지만 인정 안돼 내란 선동 혐의 등으로 기소된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법관 기피 신청이 또다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20부(박형준 수석부장판사)는 법관 기피 신청에 대한 1심 기각 결정에 불복해 황 전 총리가 고법에 제기한 즉시항고를 기각했다. 즉시항고는 법원의 결정·명령에 불복하는 절차다. 황 전 총리 사건의 1심 재판은 기피 신청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잠정 중단된 상태다.



박은식 산림청장, 생활권 중심 사방사업 현장 점검

산림청은 박은식 산림청장이 15일 충남 논산의 사방사업지를 찾아 사방댐 등 산사태 예방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한 사방 사업지는 집중호우 때 계곡과 함께 흘러나오는 돌과 흙, 나무 등을 차단해 하류의 주거시설 등 생활권 지역의 피해를 막기 위해 설치하는 산사태 예방시설이다. 박 청장은 "기후변화로 국지성 호우가 빈번해지는 만큼 우기 전에 사방사업을 신속히 마무리해야 한다"면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산사태예방 및 사업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해외연수 중 체육지도?'…전주시의원, 수당 부당 수령 의혹

생활체육지도자를 겸직 중인 전북 전주시의원이 의정 활동 기간에 체육 지도를 한 것처럼 운영일지를 허위 작성해 수당을 수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5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A 시의원은 2020년부터 겸직 허가를 받아 생활체육지도자로 활동하며 시간당 3만원의 수당을 받아왔다. A 시의원은 해당 기간에 실제 현장 지도가 이뤄지지 않았음을 시인했다.



응급실 '뺑뺑이' 사망 원인제공 병원에 4억원 배상 판결

김 군은 2019년 10월 4일 경남 양산 A 병원에서 편도선 제거 수술을 받았고, 회복 과정에 출혈 증세를 보여 부산 B 병원을 찾았다. 김 군은 입원 중 상태가 악화했고 B 병원 응급실 의사는 김 군을 치료하지 않고 119구급차에 인계하면서 진료기록을 제대로 넘겨주지도 않았다. 그러나 수사 결과, 당시 A 병원 응급실에는 김 군의 치료를 기피할 만큼 위중한 환자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청주 '가스 폭발' 식당, 전날부터 차단장치 꺼져 있었다

이 식당은 최근 족발집에서 중국집으로 업종을 변경하면서 튀김기 등 설비를 새로 들였고, 지난 10일 한 시공업체로부터 연소기 설치 및 가스 배관 공사를 받은 상태였다. 민원 접수 당일 식당을 방문한 가스 공급업체는 자동 차단된 가스를 재개통한 뒤 점검을 벌였으나 누출이 없다고 판단하고, 경보가 울리던 가스누출자동차단장치를 꺼둔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업주는 경찰에서 밸브를 제대로 잠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가스 공급업체가 차단장치를 끈 것과 폭발 사고 간 인과관계가 있는지 들여다보고 있다.



"고유가 피해 대응"… 부산시, 5508억 2차 추경 편성

이번 2차 추경은 고유가로 타격을 입는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입된다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회복대책에는 4853억원을 배정했다. 고유가로 직접 타격을 입은 분야 중 국가 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발굴해 지원한다. 대중교통 이용 촉진을 위해 K-패스 환급률도 최대 83%까지 한시 상향한다.소득 하위 70% 시민에게 15만원에서 최대 60만원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기업 지원도 확대된다. 신발산업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 물류비 지원한도도 2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상향한다.



서부산스마트밸리, ICT 기반 스마트 안전산단으로 탈바꿈

이 시스템은 급경사지 위험 구간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며 낙석 발생 징후를 사전에 감지하도록 설계됐다.영상식 수위 감지 카메라와 침수 센서를 결합한 시스템도 구축, 다양한 침수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한다.산업단지 내 83곳에는 지능형 CCTV를 설치해 폭력, 배회, 쓰러짐 등 이상 행동과 화재·교통사고 등 위험 상황을 자동으로 식별하고 특정 객체에 대한 추적 기능도 수행한다.전국 산업단지 최초로 자율주행 순찰로봇 2대와 스마트폴 15곳을 도입해 관제 사각지대 순찰, 이상행동 및 위험상황 인지, 안전·생활정보 제공, 재난 시 신속한 정보 전달과 대피 안내가 가능한 스마트 안전체계도 구축했다. 스마트폴은 가로등과 전신주 등에 ICT를 결합해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형 도시 인프라다.교통 서비스 부문에선 과속 계도용 대형 전광판과 스마트 주차 시스템을 도입해 차량 속도와 주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이를 통해 교통 흐름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산업단지 내 물류 이동 효율성을 높인다.이 외에도 디지털 트윈 기반 통합플랫폼을 구축하고 부산 산단 환경개선지원센터와의 데이터 연계를 통해 산업단지 전역의 대기질과 유해 물질 확산 경로를 실시간으로 분석·예측한다.시 관계자는 "서부산스마트밸리 통합관제센터 구축 사업은 산단 경쟁력 강화뿐 아니라 근로자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산업 환경 조성을 목표로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CGV서 명상·마술쇼·재즈까지 즐기세요

시 조유장 문화국장은 "최근 극장의 관객 수와 매출액이 줄면서 영화관이 기존의 상영시설로만 머무는 것이 아닌 새로운 유형의 공연 문화 플랫폼으로서 변모될 필요가 있다"며 "우리동네 문화상영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지역 영화관과 예술인 그리고 시민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상생의 일상문화 모델로 발전시켜 가겠다"라고 말했다. 부산시는 씨지브이(CGV) 영화관과 협업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더 가까이 즐길 수 있도록 '우리동네 문화상영관'(포스터)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공연 프로그램은 싱잉볼 명상, 마술쇼, 재즈, 탱고 등 7개의 장르로, 3일간 총 9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원 동해 해상서 2.6 지진…유감·피해 접수는 없어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7. 68도, 동경 129. 58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6㎞이다.



협박성 메시지에 위치추적기까지…전 연인 스토킹 60대 구속

충남 서산경찰서는 15일 스토킹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한 뒤 조만간 송치할 예정이다. A 씨는 지난 2024년부터 2년간 교제 해오던 50대 여성 B 씨로부터 이달 초 헤어짐을 통보받자 120회에 걸쳐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등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다.



교사 86% “교권침해 당했거나 목격”…폭행·상해 경험도 절반 육박

실랑이를 벌이던 학생은 교사를 밀쳤고, 바닥에 쓰러진 교사는 의식을 잃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특히 학생에게 폭행이나 상해를 당한 교사도 48.7%에 달했다.교사들이 전한 사례는 광주, 계룡시 못지 않았다. 한 초등학교 교사는 화장실에서 시끄럽게 떠드는 4학년 학생을 지도하다가 “죽여버리겠다”는 협박을 받았다. 해당 학생은 벽돌을 들고 교사를 협박했다. 정부는 올 1월 교권 보호 대책을 내놓고 교권을 크게 침해한 학생을 대상으로 교권보호위원회의 처벌 결정이 나오기 전에 학교장 재량으로 출석 정지 등의 처분을 내리겠다고 했다. 하지만 1월 발표된 교권 보호 대책에서도 학생부 기재 방안은 제외됐다.



광주 남구, 세월호 12주기 추모 행사

광주 남구는 15일 남구 주월동 양우내안애 앞 문화광장에서 하루 앞으로 다가온 세월호 참사 12주기 추모 행사를 열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 "공공부문서 원청교섭 모범 보여야"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15일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원청사용자들은 하청의 교섭 요구를 외면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서울대 10개 만들기’ 선택과 집중…지방국립대 3곳 우선 지원

정부가 국가균형성장을 위해 추진하는 이른바 ‘5극 3특’ 구상에 맞춘 전략이다. 이를 위해 앞으로 5년간 국립대 3곳에는 각각 연 1000억 원의 예산이 추가 지원된다. 이를 위해 대학 총장 직속으로 AI 융합교육 전담기구를 설치하고 AI 교육을 특정 학과가 아닌 대학 전반에 확산한다. 비전공자가 전공 지식과 AI를 결합하는 분야별 AI 융합교과도 개발한다. 교육부는 3개 대학에서 각각 브랜드 단과대를 통해 지역 전략산업에 필요한 인재 500명, AI 거점대를 통한 인재 500명 등 연간 총 3000명의 인재를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교육부는 다음 달 3개 대학 선정 기준을 공개하고 7월 초까지 대학별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나머지 6곳은 우선 학교당 30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숙소도 제공하고 월세도 지원합니다”···농어촌 저연차 공무원 주거문제 해결 ‘안간힘’

아마 입주 희망자가 많을 겁니다.” 16일 강원 정선군의 한 공무원은 “요즘 관내 20~30대 공무원 가운데 상당수는 내심 주거지를 옮길 생각을 하며 들떠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선군이 정선읍 북실리 일원에 건립 중인 직원 숙소가 오는 5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지상 4층 규모의 ‘정선군 직원 숙소’는 29.8㎡(9평) 넓이의 원룸형 주거공간 20실로 구성돼 있다. 이번 직원 숙소 건립 사업은 저연차 공무원들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마련해 주기 위해 추진됐다. 민간 대비 낮은 수준의 임금을 받는 상황에서 주거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클 수밖에 없는 셈이다. 인사혁신처의 ‘민·관 보수수준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공무원 보수의 민간임금접근율은 2024년 기준 83.9% 수준이다. 전남 진도군도 3년여 전 진도읍 교동리에 30㎡ 크기의 원룸 형태 숙소 40개로 구성된 ‘공직자 숙소’를 건립해 운영 중이다. 충남 청양군은 건물을 임차해 저연차 공무원 등이 입주할 관사의 수를 늘리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제주항공 참사 1년 4개월 만에 돌아온 딸의 목걸이

현장 재수색 사흘 동안 유해 117점·유류품 95점 수습 "그냥 보자마자 알았습니다. 우리 딸 목걸이라는 걸요." 김씨는 "멀리서 봤을 때 '우리 딸의 목걸이 같다' 싶었는데, 가까이서 보는 순간 확신이 들었다"며 울먹였다. 김 이사의 아내와 딸은 함께 떠난 여행에서 참변을 당했다. 김 이사는 "유가족을 대표해 나왔는데 예상치 못하게 가족의 흔적을 마주하니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아 더는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날 재수색에서는 유해 42점과 유류품 43점이 추가로 수습됐다.



국립중앙박물관-CJ나눔·문화재단, 문화다양성 교육 확산 '맞손'

국립중앙박물관은 CJ나눔재단·CJ문화재단과 문화다양성 교육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북부산농협 'NH농협카드 연도대상' 5회 연속 수상

이승걸 북부산농협 조합장은 "농협 본연의 역할인 영농지원과 조합원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 조합원과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 복지 사업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북부산농협(조합장 이승걸)은 지난 7일 열린 '2025 NH농협카드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3회 연속 사무소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또 북부산농협은 지난 2023년 9월 상호금융 총사업량 3조원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 3월에는 부산·울산·경남 농협 최초로 상호금융대출금 1조5000억원을 달성해 명실상부 지역 최고 농협으로 자리매김했다.



법무부, 웰니스 관광산업 활성화 추진…의료관광 비자제도 개선

법무부가 웰니스(신체·정신·사회적 건강의 조화를 이루는 데 목적을 둔 관광)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 의료관광 비자제도 개선에 나선다. 법무부는 15일 차용호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주재로 외국인 환자 의료관광 유치 기관과 관계 기관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청주 가스 폭발 사고 전날 ‘경보기 오작동’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한 상가에서 13일 새벽 3시 59분쯤 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폭발사고가 발생해 16명이 다쳤다. 16명의 부상자가 발생하고 400건이 넘는 피해가 발생한 충북 청주 봉명동 가스 폭발 사고와 관련, 사고가 난 식당의 누설 경보기와 가스차단기 작동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업체는 당시 배관 부분을 점검하고 가스 누출 검사와 계량기 수치 등을 확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가스 누설경보차단장치는 가스를 일정 농도 이상 감지하면 경보음을 울리고, 중간밸브를 자동으로 잠가 가스 공급을 차단한다.



문대림 "제주 바다를 체류형 산업으로 바꾸겠다"… 이재명 정부와 맞춘 해양 공약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가 15일 제주 해양정책의 방향을 전면 재설계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관광객이 바다를 찾아도 체류시간이 짧고 소비가 분산되면서 해변과 인근 상권, 주민 소득으로 이어지는 연결고리가 약했다는 뜻이다. 문 후보는 이 지점을 손보겠다고 했다.핵심은 해양레저의 범위를 넓히는 데 있다. 지금까지는 요트 계류장이나 개별 체험시설 중심 접근이 강했다면 앞으로는 해변 체류 거점과 연안 서비스 산업까지 하나의 산업 체계로 묶겠다는 구상이다. 바다에서 즐기는 활동만으로는 체류형 산업의 힘이 약하다고 보고 회복과 휴식,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더해 머무는 시간을 늘리겠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이를 해양치유센터 한 곳의 기능으로 좁히지 않고 해변과 산책로, 마을 상권을 잇는 회복형 관광 플랫폼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제주 권역별 특화 전략도 내놨다. 한 곳에 기능을 몰아넣는 방식이 아니라 해변과 마을, 배후 공간을 함께 살리는 다핵형 구조로 가겠다는 얘기다.문 후보는 주민 참여형 수익 구조도 강조했다.



핸들 놓고 손 머리에…‘크루즈’ 맹신한 고속도로 운전자 아찔

공개된 영상은 주행 중인 차량 내부에서 운전자가 보이지 않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는 옆차선을 달리던 차량의 조수석 탑승자가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차량은 ACC를 작동한 상태에서 주행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정지된 물체는 인식도 못한다” 등 경고했다.



연세대서 '팔레스타인 연대' 유인물 배포 갈등…경찰 출동까지

연세대학교 교내에서 학생들이 팔레스타인 지지 활동을 벌이며 경찰이 출동하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경기 남부권 5개 시 오존주의보 해제

경기 남부권 5개 시에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15일 오후 6시 해제됐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충북 충주 오존주의보…음성·진천·증평은 오존주의보 해제

15일 오후 7시를 기해 충북 충주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음성군, 진천군, 증평군에 내려졌던 오존주의보는 해제됐다.



[금주의 B컷]다시잇다…끊어진 시간을, 멀어진 우리를

지난 10일 서울역에서 열린 ‘DMZ 평화이음 열차’ 운행 재개식에 참가한 정태준군(10)이 열차에 탑승하기 전 서울~도라산 승차권을 보여주고 있다. ‘DMZ 평화이음 열차’는 서울역과 도라산역을 잇는 정기 관광열차다.



술취한 15세女, 4명이 성폭행…“동의했다” 남성 말 믿은 경찰

검찰은 특히 범행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 자료를 정밀 분석했다. 구속된 주범 2명을 포함한 4명은 이제 법정에서 심판을 받게 된다.



[날씨] 낮 최고 28도 이른 봄 더위…큰 일교차 주의하세요

목요일인 16일은 낮 최고기온이 평년 수치를 웃돌며 이른 초봄 더위가 이어지겠다. 낮 동안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안팎(중부 내륙 20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제주도는 오전부터, 그 외에는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제주도에는 오전부터 순간풍속 시속 70㎞(산지는 90㎞) 이상의 강풍이 불어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전남 남해안에도 오전부터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서울·인천·경기 남부·충남은 새벽에 '나쁨'으로 예상된다.



기업이 교육과정 개발 주도…‘브랜드 단과대’ 3개 만든다

거점국립대 3곳을 선정해 올해만 학교당 1000억원 규모로 집중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선정 대학들은 기업·대학 일체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정부의 고등교육 정책이 산업 일변도로 가지 않도록 기초학문 지원이 병행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교육부는 15일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방안’을 발표하고 3개 거점국립대를 선정해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선정 대학에는 약 1000억원씩 추가로 지원한다. 이 방안은 이재명 대통령의 주요 교육 공약이었던 서울대 10개 만들기의 확정안이다. 당초 공약은 거점국립대 9곳의 학생 1인당 교육비를 서울대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내용이었지만 선택과 집중을 위해 3개 대학에 향후 5년간 선별 투자한다는 계획으로 변경됐다. 우수 인재가 지역에 머무르도록 대학별로 특성화 교원 트랙을 신설해 우수 교원·인재에게 파격 대우를 할 계획이다. 선정 대학들은 지역의 AI 교육·연구 거점으로 육성된다. 교육부는 7월까지 대학별로 실행 계획이 담긴 신청서를 받을 예정이다. 선정 대학은 올 3분기에 발표된다.



의왕시 "해밀리병원 개설허가 사전승인 받아"…첫 종합병원 기대

경기 의왕시는 250병상 규모의 해밀리병원 건립 계획이 보건복지부의 종합병원 개설 허가 사전승인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정부, 기간제 근로 3~4년으로 연장 검토

2년으로 제한된 ‘기간제 근로자’ 사용기간을 3~4년으로 늘리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그러나 이미 ‘4년짜리 기간제’로 일해온 영어회화전문강사들은 “기간 연장은 고용 불안 해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노동계는 기간제 사용 요건을 더욱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15일 취재를 종합하면, 고용노동부는 현행 2년 상한인 기간제 사용기간을 손보기 위해 6월까지 실태조사를 진행한 뒤 전문가 논의와 사회적 대화를 거쳐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0일 민주노총과 만난 자리에서 “2년이 지나면 정규직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법이 사실상 ‘2년 이상 고용 금지법’이 됐다”고 지적한 데 따른 것이다. 노동계는 기간제 사용을 지금보다 더 엄격히 제한해야 한다고 본다.



이원택 의원 압수수색, 식사비 대납 의혹 수사

경찰이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로 확정된 이원택 의원(군산·김제·부안을)의 ‘식사비 제3자 대납 의혹’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확보한 회계 자료와 통신 기록 등을 토대로 식사비 대납 여부와 대가성, 자금 출처를 확인할 방침이다. 지난해 11월29일 이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읍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청년 모임의 식사비 등 72만7000원을 김 도의원이 대신 결제했다는 것이 의혹의 핵심이다.



박성재 "계엄 인지 못해…尹 당일 '소주 한잔' 하자고 부른 줄"

이어 윤 전 대통령이 갑자기 비상계엄 선포를 언급하자 "생각지도 못한 말이었고, 당황스러웠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박 전 장관은 계엄 선포에 대해 반대 의사를 밝혔다고도 강조했다. 이어 "정무적 판단으로 비상계엄 선포를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또 박 전 장관은 이 전 장관을 포함한 국무위원들 역시 계엄 선포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다만 이 전 장관이 언론사 단전·단수와 관련된 지시를 받았는지에 대해서는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다.재판부는 이날 증인신문을 마무리하고 오는 22일 변론을 종결하는 결심공판을 열겠다고 밝혔다.



[포토뉴스]교내 성폭력 제기했다 부당 전보·복직 거부…지혜복 교사 농성 중 체포

경찰은 이날 지씨를 포함한 시위자 12명을 체포했다.



위기가구 아동·장애인 생계급여, 담당 공무원이 직접 신청

아동과 장애인이 포함된 위기가구에 대해 담당 공무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대상자 동의 없이도 생계급여를 직권 신청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15일 위기가구 생계급여 직권 신청 절차 개선안을 이달 중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도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공무원이 생계급여를 직권 신청할 수 있지만, 수급권자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신청 이후 조사 단계에서 수급권자의 금융정보 제공 서면동의가 필요했다. 여기에 친권자로부터 동의를 받기 어렵다고 판단되면 공무원이 직권으로 신청할 수 있다. 공무원의 책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학생의 교사 폭행 원인이 인권조례 때문?

실제로 교사들은 학생이나 학부모로부터 위협을 받거나 폭행당하는 일이 매우 많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서 학생인권조례에 원인을 돌리는 주장도 나오지만, 교사 안전 보호와 학생 인권 보호는 배타적 관계에 있지 않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15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광주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A학생이 담임교사인 B씨와 실랑이를 벌이다 교사를 밀어 넘어뜨렸다. 사건 당시 A군은 교사가 대화 태도를 지적하자 실랑이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청은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지난 13일엔 계룡의 한 고교에서 3학년 학생이 30대 교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교사가 등과 목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교사 단체에서는 학생인권조례를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서울시, 35세 이상 서울 임산부에 최대 50만원 의료비 지원

서울에 거주하는 35세 이상 임산부라면 임신 기간 중 발생한 외래 진료와 검사비를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고령 임신 증가에 따른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7월부터 해당 사업을 전국 최초로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사업 첫해인 2024년 1월부터 소급해 1만3718건을 신청받았다. 시는 늘어난 수요에 대응해 올해 예산을 확대 편성했다.



“오지로 발령 나도 집 걱정은 마세요” 저연차 ‘탈공무원’ 막아선 지자체들

아마 입주 희망자가 많을 겁니다.” 15일 강원 정선군의 한 공무원은 “요즘 관내 20~30대 공무원 가운데 상당수는 내심 주거지를 옮길 생각을 하며 들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선군이 정선읍 북실리 일원에 건립 중인 직원 숙소가 오는 5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지상 4층 규모의 ‘정선군 직원 숙소’는 29.8㎡(9평) 넓이의 원룸형 주거공간 20실로 구성돼 있다. 이번 직원 숙소 건립 사업은 저연차 공무원들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해 추진됐다. 농어촌 지자체들이 저연차 공무원들의 주거 문제 해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충남 청양군은 건물을 임차해 저연차 공무원 등이 입주할 관사의 수를 늘리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대구 세계마스터즈 육상대회 “준비 완료”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마스터즈 육상대회’가 넉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회 준비 과정이 ‘합격점’을 받았다. 15일 대구시에 따르면 세계마스터즈육상연맹(WMA) 대표단이 지난 12일부터 나흘간 지역을 찾아 경기장과 기능실, 코스, 경기 일정 등 운영 전반에 대한 기술실사를 벌였다. 그는 이어 “대회 조직위원회가 계획한 대로 준비가 제대로 이뤄졌다. 이 대회는 국가대표나 엘리트 선수 중심의 전문 체육대회와 달리 35세 이상이면 누구나 연령대별로 참가할 수 있는 생활체육 중심의 국제 육상대회다.



‘계엄령 놀이’ 양양 공무원 징역 1년8개월

환경미화원들을 상대로 직장 내 갑질을 일삼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강원 양양군 공무원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앞서 검찰은 징역 5년을 구형했다. 피해자들은 결심공판에 출석해 엄벌을 요청하는 탄원서를 낭독하기도 했다. 수시로 “계엄령”이라며 환경미화원들을 폭행·협박·모욕한 것으로도 드러났다.



무려 20년 만에 ‘신생아 울음소리’…축하 현수막 내 건 정선 산골마을

강원 정선군 북평면 문곡리 작은 마을에 20년 만에 아기 울음소리가 울려 퍼졌다. 문곡리는 한반도를 닮은 지형으로 ‘한반도 마을’이라 불리는 곳이다. 주민들은 이를 기념해 마을 곳곳에는 축하 현수막을 내걸었다.



가자지구 구호 활동가 ‘여권효력정지’에 “외교부가 공권력 남용” 유엔에 긴급 진정

한국 외교부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행 구호선단에 참여하는 한국인 활동가 해초(본명 김아현·사진)의 여권 효력을 취소한 것에 대해 해초와 시민단체가 유엔에 긴급 진정을 냈다. 해초는 이재명 대통령에게도 호소문을 보냈다. 해초는 지난해 가자지구로 향하는 배를 탔다가 이스라엘군에 나포됐고 사흘 만에 추방됐다. 해초는 다시 구호선단 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달 11일 출국했다. 외교부는 가자지구는 여권 사용 제한 지역이며, 출국할 경우 테러 등으로 생명이나 신체의 안전이 침해될 위험이 크다는 이유를 들어 지난달 말 해초에게 여권 반납을 명령했다. 해초는 여전히 해외에 머물고 있는데 정해진 기간 명령에 따르지 않아 여권 효력이 취소됐다. 해초는 이날 이 대통령에게도 호소문을 보냈다.



경찰, 전한길 '李대통령·이준석 가짜뉴스'로 3천만원 수익 추정

경찰은 전씨 유튜브 후원계좌 등을 추적한 끝에 이 같은 사실을 포착했다고 한다.전씨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및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로에 놓였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는 1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세월호 12년…이제야, 엄마의 애도가 시작됐다

정희씨가 오랫동안 그곳을 바라봤다. 막내딸 다영이가 마지막으로 탔던 배가 그 항에 있다. 섬사람들은 정희씨가 미쳤다고 했다. 다영이가 어릴 때 정희씨 가족은 이곳에서 망둑어와 노래미를 잡았다. 바닷물에 휩쓸려갈까 봐 튜브를 꼭 끼고 놀던 막내딸 다영이도 곁에 있었다. 다영이를 바다에 보낸 지 12년. 이날 정희씨는 처음으로 딸이 남긴 일기장을 한 장씩 넘겨보기 시작했다. 막내인 다영이는 새 학기엔 새 일기장을 샀다. 한 권을 다 쓰면 정희씨가 무늬가 예쁜 테이프로 다음 권을 이어 붙여줬다. 다영이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일기장에 적었다. 다영이는 엄마와 함께 벚꽃을 보고 왔다. 그날 새벽 정희씨는 꿈을 꿨다. 돌아가신 부모님이 고향 달리도에 있는 묘소 옆에서 목포 바다를 향해 무어라 외쳤다. 하지만 도통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속 한 번 안 썩이던 다영이가 꿈에서 자꾸만 엄마를 힘들게 했다. 팽목항에 도착했을 때 정희씨는 그 꿈을 떠올렸다. 정희씨는 구조대원을 붙잡고 물었다. 우리 다영이가 어디에 있냐고. 멀리 바다에서 커다란 배가 가라앉고 있었다. ‘두 번 다시 애를 만져보지 못하겠구나.’ 정희씨가 까무러졌다. 엄마 밥 솜씨가 끝내준다던 다영이는 없었다. 정희씨는 1년여를 거리에서 싸우다 안산의 집으로 들어갔다. 세월이 흐를수록 정희씨는 거울을 보지 않았다. 돌아갈 수 없는데 돌아가고 싶어서 정희씨는 살고 싶지 않았다. 그것만이 정희씨를 움직이게 했다. 다영이를 낳고서 처음 시작한 그림이었다. 다영이는 그림을 그리는 엄마를 좋아했다. 다영이의 휴대전화에선 엄마가 보고 그릴 수 있게 찍어둔 목련 사진이 한가득 나왔다. 정희씨는 그 꽃을 그렸다. 다영이를 잃고 그리는 그림은 다 다영이였다. 2024년 정희씨는 서양화 박사 과정을 시작했다. 정희씨는 10년 만에 고향 달리도를 다시 찾았다. 10년 전 그날 꿈속에서 부모님이 외쳐대던 바다 끝에 손톱만 한 형체가 보였다. 그것이 목포 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선체라는 것을, 정희씨는 단번에 알아챘다. 정희씨는 그곳에서 욕을 쏟아냈다. 다영이를 앗아간 배를 향해 치를 떨며 있는 대로 욕을 퍼부었다. 건너편에서 불꽃놀이가 벌어지는 날도 있었다. 바로 옆에 세월호가 있는데 어떻게 불꽃을 터뜨릴 수 있느냐고 정희씨는 또 화를 냈다. 꿈속에서 정희씨는 다영이를 찾아 펄을 헤맸다. 열여덟을 지나 스무 살이 되고 서른이 되었을 다영이가 어딘가에 분명 살아 있는데 끝내 나타나지 않았다. 만져지지 않았다. 꿈에서 깨어나면 다시 펄과 해변을 떠돌았다. 정희씨는 그것들을 캔버스에 올려놓았다. 그림 속엔 다영이가 있었다. 다영이를 그리워하는 정희씨가 있었다. 정희씨는 다시 바다 앞에 앉았다. 정희씨가 생각했다. 정희씨는 대꾸한다. 살 수 있다. 다영이가 말했듯이, 해야 함은 할 수 있음을 함축하니까. 살아야 한다면 살 수 있다. 한 면이 검붉게 녹슨 선체는 바닷바람을 맞고 있었다. “저기에 다영이가 있었어요. 다영이는 그날 아빠와의 하루를 일기장에 꾹꾹 눌러썼다. 김씨는 외환위기로 어려운 시기에 태어난 다영이에게 물질적인 풍요로움은 주지 못했지만 사랑만큼은 넘치게 줄 수 있었다. 그 뒤로 김씨는 다시는 다영이를 빼놓고 자신을 설명하지 않았다. 안전을 공부하는 순간만큼은 다영이를 긍정적으로 기억하고 버틸 수 있었다. 김씨는 이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해야 함은 할 수 있음을 함축한다’고 다영이가 말했거든요. 우리도 할 수 있습니다.” 다영이가 남긴 평생의 숙제를 품고 김씨는 오늘도 ‘세월호 이후’의 세상을 향해 나아간다.



“노래로 기억하는 세월호”…청소년·유가족 함께한 기억문화제

“빈 들에 마른 풀 같다 해도 / 꽃으로 다시 태어날 거예요.”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저녁, 서울 마포구 성미산마을극장에 노랫소리가 울려 퍼졌다. 이 곳에서 열린 세월호 기억문화제 ‘노래와 이야기가 있는 기억의 자리’. 무대에 오른 성미산마을 어린이합창단 11명은 어색한 미소와 긴장한 표정으로 노래를 이어갔다. 객석을 채운 관객 70여명은 저마다 노란 종이 나비가 달린 긴 막대를 들었다. 노래에 맞춰 손이 움직일 때마다 나비가 날갯짓을 했다. 참사로 세상을 떠난 ‘단원고 2학년6반’ 김동영군의 어머니 이선자씨와 ‘2학년5반’ 이창현군의 어머니 최순화씨가 속한 ‘4·16 합창단’도 무대에 올랐다. 테너를 맡은 창현군의 아버지는 한 손에 노란 나비를 쥔 채 섰다. 그런 애가 기타를 사달라고 해서 사줬죠. 참사 이후에 생각했죠.



충북 충주·괴산 오존주의보 해제

충북 충주·괴산에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15일 오후 8시 해제됐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강원 홍천서 트랙터에 깔린 80대 심정지 이송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15일 오후 5시 56분께 강원 홍천군 북방면의 한 주택 앞에서 80대 A씨가 트랙터에 깔렸다.



‘응급실 뺑뺑이’로 숨진 아이…병원 2곳에 4억 배상 판결

재판부는 선고 후 유족인 김 군의 어머니에게 아들의 죽음에 대해 애도를 표하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



16개월 지났는데 희생자 귀걸이-목걸이 나와…무안공항 재수색

15일 유가족협의회에 따르면 이날 전남항 일대 수색 작업을 실시한 결과 유해 추정 42점과 유류품 43점이 추가로 나왔다. 특히 땅속에 깊이 묻혀있던 희생자의 목걸이나 귀걸이 등 귀금속까지 수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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