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글로벌 사모펀드 KKR서 1.2조 투자 유치
삼성SDS는 15일 이사회를 열고 KKR과의 전략적 협력을 위해 1조2000억 원(약 8억2000만 달러)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삼성SDS의 사상 첫 외부 자금 조달이다. 삼성SDS는 확보한 신규 자금과 기존 현금성 자산 6조4000억 원을 바탕으로 AI 인프라 투자와 AX(AI 전환) 사업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앤스로픽 이어 오픈AI도 ‘보안모델’ 공개… 해킹 역이용 우려 커져
14일(현지 시간) 오픈AI는 소프트웨어(SW) 보안 취약점 탐지·대응에 특화한 ‘GPT-5.4-사이버’를 검증된 전문가 그룹에 먼저 공개했다. 이는 프로그램의 설계도인 ‘소스코드’ 없이 소프트웨어 실행파일만으로 보안 허점을 잡아내는 모델이다. 그 후 신원 검증과 상시 모니터링을 거쳐 수주 내 수천 명으로 공급 대상을 넓힐 방침이다.가뜩이나 AI의 영향으로 보안 위협이 갈수록 커지는 형편이다. 국내도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삼성전자 ‘갤럭시 S26 울트라’… 美컨슈머리포트 평가 3년째 1위
갤럭시 S26 사전예약이 시작된 27일 서울 성동구 T팩토리에서 열린 ‘SKT S26 마켓 팝업스토어‘에서 시민이 갤럭시 S26 시리즈를 살펴보고 있다.
삼성전자 “올해 출시 TV 99%에 AI 기능 탑재”
용 사장은 “프리미엄 모델부터 보급형 TV까지 제품군을 확장하고 제품 전반에 AI 기능을 탑재하겠다”고 밝혔다.삼성전자는 이날 행사를 통해 2026년형 TV 신제품을 소개했다. 영화를 보며 “지금 보고 있는 영화의 촬영지가 어디야?”라고 물어보면 AI가 화면 정보 등을 분석해하는 방식이다. AI 축구 모드는 AI가 실시간으로 축구 경기 장면을 분석해 색감과 공의 움직임을 표현하고, 관중 소리를 더 생생하게 구현하는 기능이다. AI 사운드 컨트롤은 영화나 드라마 속 대사와 배경음악 등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자동 최적화한다. 중국 TCL은 일본 소니와 합작 등을 시도하며 삼성전자의 점유율을 꾸준히 위협하고 있다.
바이오 시대의 쟁의권, ‘공정의 연속성’ 필요[기고/김기선]
살아 있는 세포를 배양하고 정제하여 충전하는 일련의 과정은 유기적 생태계와 같다. 바이오 의약품은 환자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것이기에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 의약품청(EMA) 등 국내외 규제 기관이 설정한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바이오 의약품 산업에서 세포주 해동 이후의 공정은 그 자체가 하나의 생명 활동이며, 이를 중단시키는 것은 법이 금지한 ‘원료와 제품의 부패 및 변질’을 강제하는 것과 다름없다. 노사 관계의 성숙함은 서로의 생존 기반을 무너뜨리지 않는 선을 명확히 인지하는 데서 시작된다.
“화장실 다녀와도 시원하질 않네”…혹시 ‘이 질환’ 신호?
특히 평소와 달리 변비와 설사가 반복되거나 변이 가늘어지는 경우, 잔변감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대장 질환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초기 단계에서는 수술을 통해 완치를 기대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복강경이나 로봇수술 등 최소침습 수술이 시행되기도 한다. 대장암은 다른 암에 비해 조기에 발견하면 5년 생존율이 매우 높은 암이다. 이 때문에 대장암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가 중요하다.
[단독]“쿠팡 같은 정보유출도 집단소송 대상”… 법무부, ‘수용’ 의견
집단소송은 피해자 1명이라도 국가나 기업 등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이기면 판결 효력이 모든 피해자에게 적용된다. 전면 확대를 수용해야 한다는 뜻이다. 과거에 발생했던 개인정보 유출 사건 피해자도 배상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놓은 것이다.반면 법원행정처는 이 같은 핵심 조항에 대해 ‘신중 검토’ 의견을 내놨다. 집단소송제 분야를 전면 확대해야 한다는 제정안 내용에 대해선 “소비자나 개인정보 분야처럼 피해 범위 특정이 용이하고 집단적 피해가 자주 발생하는 분야부터 확대 도입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개 산책시키는 로봇개… AI 달고 진화
현대자동차그룹 로봇전문기업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사족보행 로봇 ‘스폿’이 주인의 명령을 받고 개를 산책시키고 있다. 보스턴다이내믹스 유튜브 캡처 사족보행 로봇(로봇개) ‘스폿’이 벽에 걸어놓은 화이트보드를 쳐다본다. 영상에서 스폿은 한 가정의 칠판에 집주인이 적어 놓은 지시들을 읽고 척척 실행했다.
합천 운석충돌구서 ‘지구 산소 급증’ 단서 찾아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은 임재수 우주행성지질연구실장 연구팀이 경남 합천 운석 충돌구에서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생명의 흔적인 ‘스트로마톨라이트’를 발견했다고 15일 밝혔다.
외과 협진 시스템 강화… 응급환자 年 4만 명 치료
음압 병실과 뇌졸중 센터, 외상 구역 등을 고루 갖춰 경기 용인·이천·광주 등 인근 지역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중증 환자들까지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다. 분당제생병원 외과는 현재까지 1만6000회 이상의 수술 경험을 보유하고 있고, 5900회 이상의 담낭절제술이라는 기록을 갖고 있다. 급성 담낭염도 급성 충수염에 이어 복통으로 응급실을 찾는 대표적인 질환이다.환자 안전을 위한 스마트 시스템도 눈에 띈다.
AI 기반 환자 모니터링 등 디지털 기술로 안전 강화
2011년 이후 의료기관 인증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환자 안전을 모든 의료 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현장에서 체계적인 환자 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수술 수가 현실화해야 외과 의사 부족 해결된다[기고/이세라]
우선 수술 탓에 피부가 손상됐다는 불평이나 소송을 당할 우려가 있다. 이렇다 보니 피부 미용 분야로 진출하는 젊은 의사가 늘 수밖에 없다.가끔 신경외과 의사가 필자에게 양성종양, 특히 지방종 환자를 수술해 달라고 환자를 소개하기도 한다. 외과 의사로서 고백하자면 두피에 종양이 발생한 경우 신경외과에서 수술을 더 잘할 수 있다고 본다. 수술 결과에 대한 환자 불평도 감수해야 하고, 심한 경우 소송을 당하기도 한다.게다가 환자들은 흉터나 재발 없이 수술해 주는 경험 많은 의사를 선호한다.
“아이가 스마트폰 메시지 확인 두려워하면 ‘사이버 따돌림’ 의심을”
지난해 교육부 학교폭력 실태 조사에서 초등학생 5%가 피해를 당했다고 답했다. 역대 조사 중 비율이 가장 높았다.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하는 BTF푸른나무재단의 김미정 상담본부장(사진)에게 초등학생 사이버폭력 예방법과 대처법 등을 들어 봤다.“단체 채팅방에서 특정 학생을 배제하거나 조롱하는 사이버 따돌림이 가장 흔하다. 최근에는 학생들이 서로 맞신고를 하며 사안이 장기화되고 복잡해지는 경우가 많다. 부모는 아이의 행동 변화를 민감하게 살펴야 한다. 스마트폰 알림 소리에 유독 깜짝 놀라거나 불안해하는 경우 의심할 수 있는 징후가 될 수 있다. 메시지 확인을 극도로 꺼리거나 반대로 집착하듯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행동도 눈여겨봐야 한다. 짜증이 늘고 감정 기복이 심해지고 복통이나 두통을 호소하며 등교를 거부한다면 더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이럴 경우 가해 사실을 입증하기 어렵다. 상대방의 ID와 프로필, 메시지 내용, 게시물 날짜 등이 명확히 보이게 화면을 캡처해야 한다. 이후 가해 계정을 차단하고 플랫폼 고객센터에 신고해 해당 게시물과 영상이 더 유포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가해자가 같은 학교 학생이면 담임교사나 학교폭력 담당 교사에게 알려 학교 차원에서 보호 조치를 취하고 가해 학생과의 분리를 요청할 수 있다.
로봇 강아지-마술쇼… 인천 내일부터 ‘과학 축제’
17일 오후 6시 30분에는 ‘금요일에 과학 터치’를 주제로 강연이 열린다. 18일과 19일에는 야외 공간에 과학의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설치되고, 과학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서부산스마트밸리 통합관제센터 구축 추진
통합관제센터는 새 산단의 재난 예방 컨트롤타워다.
광주시, 태양광으로 수돗물 만든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동구 용연정수장에 300k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고, 직접전력거래계약(PPA) 방식으로 수돗물을 생산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는 발전소 설치하고 생산된 전력을 활용하며, 현대건설은 전력 거래를 담당한다.빛고을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은 이를 위해 공사비 3억4000만 원을 투입해 용연정수장 내 유휴부지 1442m²에 300k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했다. 최대 사업 기간은 30년이며, 10년 단위로 최대 두 차례까지 갱신할 수 있다.
전북 청소년 5명 중 1명 “의사 처방 없이 약 먹는다”
‘청소년의 안전을 생각하는 의사들의 모임’은 15일 전북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약물 오남용 실태조사’ 결과, 전체의 20. 9%가 최근 1년 이내 의사 처방 없이 임의로 약을 복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5%, ‘가끔’ 20.
'유튜버 고소' 엔씨 강수 뒀지만…"직접 해봐라" 부글부글
엔씨가 리니지 클래식을 둘러싼 허위사실 유포 논란에 칼을 빼든 가운데 여론은 회사가 기대한 방향과는 다르게 흐르는 분위기다. 엔씨는 A씨가 리니지 클래식에서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를 방치하고, 이를 신고한 정상 이용자들까지 근거 없이 제재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보고 있다. 그간 일부 유튜버들은 "우리가 직접 대응하는 것"이라며 매크로 의심 캐릭터를 견제하는 영상을 잇달아 올려왔다. 그는 "고소와 관련한 서면이나 이메일을 전혀 받지 못해 어느 부분이 정확히 허위사실인지 공식적으로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리니지 클래식 출시 이후 불법 프로그램 근절 캠페인을 진행하고, 총 100회가 넘는 제재를 통해 600만개 이상 계정을 조치했다. 이용자 신고를 유도하는 클린 캠페인을 진행하고 관련 결과도 공지해왔다. 업계 일각에서는 이번 대응이 오히려 부정적 여론을 키울 수 있다는 시각도 있다. 게임사의 대응 의지와는 별개로 '현실적 한계'가 존재한다는 얘기다.실제로 매크로 문제는 리니지 클래식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내 MMORPG 전반에서 반복돼온 난제로 꼽힌다. 기존 클라이언트를 파고드는 형태의 불법 프로그램은 기술적으로 원천 차단이 쉽지 않고, 현행법상 이용자를 직접 처벌할 수 있는 근거도 미비하다. 매크로를 사는 것도, 쓰는 것도 현행법상 처벌 대상이 아니다. 국회에서도 "이제는 이용자도 규제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이용자 제재 법안이 발의됐으나 여전히 국회 계류 중이다.
“고혈압 약 매일 먹는 대신 6개월에 1번 주사”…치료 판도 바뀌나
혈압 측정기를 착용한 채 스마트폰으로 수치를 확인하는 모습. 최근 6개월에 한 번 주사로 혈압을 낮추는 치료법이 임상시험에서 효과를 보이면서 고혈압 관리 방식 변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연구진은 인다파미드, 암로디핀, 올메사르탄 등 1차 치료제를 유지한 상태에서 질레베시란을 추가 투여했다.특히 한 번의 주사로 이 같은 효과가 약 6개월간 유지된 점이 눈에 띈다. 24시간 활동 혈압 측정에서도 낮과 밤 구분 없이 비교적 안정적인 혈압 조절이 나타났다.
우리 회사의 AI서비스, 규제 대상일까? 인공지능기본법 제대로 읽기 [린의 행정과 법률]
한경 로앤비즈의 'Law Street' 칼럼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요 판결 분석도 제공합니다. 인공지능기본법은 생성형 인공지능사업자, 최첨단 인공지능사업자, 고영향 인공지능사업자에게만 일정한 의무를 부과하고 있다. 먼저 생성형 인공지능사업자의 경우 투명성 확보의무(인공지능기본법 31조, 이하 ‘법’이라 한다)가 있다. 다음으로 학습에 사용된 누적 연산량이 일정 기준 이상인 최첨단 인공지능사업자는 위험의 식별ㆍ평가, 위험관리체계 구축 의무(법 32조) 등이 있다. 이에 더하여 해당 인공지능시스템이 사람의 생명, 신체, 안전 및 기본권 보호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으면 고영향 인공지능에 해당될 가능성이 높다. 이 때 인공지능시스템의 의도된 목적, 기능, 활용, 맥락이 종합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의료기기, 원자력 관련 영역이더라도 그 위험성 등급에 따라 고영향 인공지능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AI를 이용하여 업무를 하거나 산출물을 만들더라도 AI 사업자가 아닌 경우도 많다. 인공지능기본법은 모든 AI 활용 기업을 규제하려는 것이 아니라, 서비스의 성격과 위험도에 따라 책임의 무게를 달리하는 '선별적 규제' 체계를 지향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 유니트체어 유럽 기준 통과…글로벌 누적 판매 6만대
오스템임플란트가 임플란트 제품군에 이어 대표적인 치과 의료장비인 유니트체어에 대해서도 유럽연합(EU) 의료기기 규정(CE MDR, Medical Device Regulation)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치아 시린 증상을 완화해주는 미온수 공급 기능과 위생적인 환경을 책임지는 살균수 공급 장치가 대표적이다. K5는 지난해 위에서 내려오는 상부 튜빙 구조의 ‘K5 스윙암’으로 다시한번 업그레이드되며 완성도를 높였다.K3와 K5를 앞세워 오스템임플란트는 유니트체어 부문에서도 글로벌 기업 반열에 올랐다.
대웅제약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 개최…안전성 부각
이번 연구는 단일세포 분석과 공간전사체 분...
셀트리온, 주요 제품군 유럽서 처방 확산…현장 중심 직판 성과
이번 연구는 단일세포 분석과 공간전사체 분...
자큐보, 블록버스터 성장 가속화…1분기 처방액 전년동기 대비 217.6%↑
국산 37호 신약 자큐보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이어 이듬해 6월 위궤양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 받은 데 이어 12월 구강붕해정 제형을 추가로 허가 받았다. 올해 1분기에 신제형인 구강붕해정이 출시됐다. 또한 빠르고 오래 지속되는 약효를 뜻하는 ‘Fast-Long’ 슬로건을 바탕으로 제일약품과 동아에스티의 공격적인 영업&마케팅 활동을 통해 괄목할 만한 매출을 달성하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휴젤, 중국 의료미용 핵심 도시 순회… 베이징서 첫 지역 심포지엄 성료
이번 연구는 단일세포 분석과 공간전사체 분...
LG유플러스 "인터넷 통신망 오전중 복구"…성신여대역 인근 화재 여파
서울 성북구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역 인근 전력구에서 불이 나면서 통신망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16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성신여대역 전력구 화재 여파로 인근 지역 유선 인터넷 통신망 장애가 발생 중이다.
자폐아 부모 3명중 1명 정신건강 문제 겪어…일반인 유병률 3배↑
유희정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자폐스펙트럼 장애 아동 232명과 그들의 부모 464명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 심리학적 평가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16일 밝혔다. 남성 22.8%, 여성 35.3%로 여성이 더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COVER STORY⑦ COMPANY]노바셀테크놀로지 “휴온스·HK이노엔과 협업한 펩타이드 기업… 염증해소 기전 면역치료제 개발 목표”
작년 1~3분기 투자금을 모두 합친 것보다 많았다.
[이달의 논문 리뷰] 방사성의약품(RLT)의 최신 연구 동향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이 격변기를 맞고 있습니다.
“OO은행 출금 안내” 올해 1분기 금융기관 사칭 피싱 가장 많았다
특히 ‘금융기관 사칭’ 유형 공격자는 ‘출금 안내’ 등 키워드로 불안감을 조성해 즉각적인 대응을 유도한다.
“독감 걸렸을 때 술 더 위험”…UNIST 과학적 입증
감염이나 염증으로 인터페론이 분비된 상태에서 술을 마시면 JNK 신호가 활성화돼 비정상 RNA(Z-RNA)가 급증하고, 이를 면역 센서 ZBP1이 감지해 간세포 사멸을 촉발하는 것이다. 실험쥐에서 Z-RNA를 감지하는 ZBP1 단백질을 억제하자 알코올과 인터페론이 동시에 존재하는 조건에서도 간세포 사멸과 간 손상이 크게 줄었다. 또 JNK(세포 스트레스 신호 경로) 신호경로 억제제를 투여했을 때도 간 손상이 감소했다.
다쏘시스템-로쉐, 연구개발 협력발표… ‘AI 기술’ 화장품 개발 접목 예고
지난 1959년 설립된 그룹 로쉐는 이브 로쉐와 사봉 등 다수의 브랜드를 운영하며 자연 유래 원료 기반의 제품을 선보여온 가족 기업이다. 200여 명의 과학 전문가들이 식물 성분의 작용 기전을 분석하고 독자적인 활성 성분을 추출해 제품에 적용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그동안 최적의 성분 조합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평균 30여 차례의 반복 실험이 필수적이었다.
두드러기, 주사→알약 재편되나…“2차치료제 옵션 확대”
항체 바이오의약품 졸레어는 2024년 글로벌 매출이 6조원에 달하는 블록버스터다. 작년 미국에서 음식 알러지 적응증까지 추가 승인받았다. 졸레어 바이오시밀러도 국내외에서 나오면서 시장을 키우고 있다. 랩시도는 BTK(브루톤 티로신 키나제)를 억제함으로써 염증 매개물질의 분비를 초기 단계에서 차단한다.
대웅제약,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 개최… 고용량 시술 트렌드 속 안전성 부각
대웅제약은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간 태국, 브라질, 칠레 등 13개국에서 온 의료진 74명을 대상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고 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SAFETY ON, BEAUTY ON’을 핵심 메시지로 내세워 나보타의 안전성과 품질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나보리프트는 근육층 중심의 리프팅과 윤곽 개선에, 나보글로우는 진피층 기반 피부결·톤·모공 개선에 초점을 둔 시술법으로, 실제 임상 노하우 공유가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참가 의료진 역시 프로그램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감기 걸렸을 때 소주 한 잔, 싹 낫는다고?”…간 망치는 ‘독주’
인터페론은 일반적인 염증 상황에서도 분비되기 때문이다. 또 JNK 신호 경로 억제제를 투여했을 때도 간 손상이 감소했다. Z-RNA는 JNK 신호 경로가 활성화되면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JNK 신호 경로를 차단하면 Z-RNA 자체가 생성되지 않는다.
"5만원 대출 받아 삼겹살 먹었다"…'당근 거지방' 반응 폭발
고물가 시대, 온라인 커뮤니티에 등장한 이 한 줄 규칙은 요즘 소비 분위기를 그대로 보여준다. 생활비 부담이 커지면서 ‘거지방’, ‘절약방’처럼 돈을 아끼기 위한 모임이 다시 빠르게 늘고 있다. 같은 기간 신규 가입자 수는 298.4% 급증했다. 최근 ‘거지맵’ 같은 키워드가 퍼지면서 이용자가 빠르게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거지맵’ 누적 이용자는 96만 명으로, 출시 3주 만에 1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당근 내 절약 커뮤니티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수십 개 이상 새로 만들어졌다. 일부 모임은 가입자 1만 명을 넘기며 빠르게 커지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에서 지난 2월 개설된 한 거지방 카페는 이날 기준 가입자 1만3121명을 기록했다. 아르바이트 정보나 절약 팁도 활발히 공유된다.이 같은 흐름은 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무지출 챌린지’, ‘거지방 수다방’ 등 관련 채팅방이 늘고 있으며, ‘십대 거지방’처럼 나이대별로 나뉜 방도 등장했다.
"매일 500명씩 몰려요"…대학가 '취준 핫플' 어디길래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연 무료 오프라인 공간 '캐치카페'를 찾는 방문자가 하루 평균 약 50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채용설명회, 직무 상담형 면접 등도 이뤄지면서 '취준 핫플'로 떠오르고 있다.상위권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는 16일 오프라인 취업 공간 캐치카페 누적 방문자 수 70만명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최근 1년간 하루 평균 방문자 수는 약 500명, 연간 방문자는 10만여명으로 집계됐다.캐치카페는 대학생·구직자에게 음료와 공간을 무료로 제공하는 오프라인 거점이다. 캐치카페는 공간 이용뿐 아니라 음료도 무료로 제공해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고정 지출을 줄여주는 효과를 내고 있다.취업 준비에 맞춘 공간 구성도 이용자 유입을 뒷받침했다. 캐치카페는 개인 좌석과 그룹 스터디 공간을 분리해 운영한다.
해킹 AI ‘판도라 상자’ 되나…‘미토스’ 보고서 7월 예고에 각국 촉각
앤트로픽은 미토스가 최근 수천 건의 제로데이(소프트웨어나 시스템의 보안 취약점 중에서 개발사나 보안 업계가 아직 인지하지 못했거나 패치가 나오지 않은 부분) 취약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또 탐지된 취약점 다수에 대해 심각도가 높거나 발견이 까다로운 유형으로 수십년간 잠재돼 있던 사례도 상당수 포함됐다고 강조했다. 그 예로 운영체제 오픈BSD에서 27년 된 버그를 찾아냈는데 공격자가 해당 운영체제가 실행되는 모든 시스템에 원격으로 접속하는 것만으로 시스템을 다운시킬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학계와 산업 현장에서도 미토스는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더 늦으면 불편"…여름 같은 봄에 25만명 몰린 '이곳'
에어컨 청소, 방충망 설치, 차량 선팅 등 여름철 생활 서비스 수요가 예년보다 앞당겨 나타나고 있다. 2023년 15만건 수준이던 관련 요청은 2년 만에 25만건으로 늘어난 것이다. 특히 에어컨 청소 요청 건수는 3년 전보다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숨고는 이른바 '얼리 썸머' 흐름이 생활 서비스 시장에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달 들어서도 낮 최고기온이 26도에 육박하는 등 초여름 날씨가 이어졌다.숨고가 최근 4년간 여름 서비스 요청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확인됐다. 낮 최고기온이 20도를 넘는 시점을 기점으로 에어컨 청소 등 여름 관련 서비스 요청서가 급증했다.
화면 경계 허문 ‘AI 에이전트’… 세일즈포스, 헤드리스 360 활용 승부수
TDX는 개발자와 기술 리더들이 모여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 행사에서는 400개 이상의 세션을 통해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로의 전환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이 제시됐다. 클로드 코드나 커서 등 최신 AI 코딩 도구에서도 세일즈포스 플랫폼을 유연하게 제어할 수 있는 점이 핵심이다. 기존의 앱익스체인지와 슬랙 마켓플레이스 등을 하나로 묶은 에이전트 익스체인지는 약 1만3600개의 비즈니스 도구를 보유한 거대 시장으로 재탄생했다.
"애플, 시리 개발팀에 코딩 재교육"…60명만 남긴다
거울 앞에서 스마트폰을 한 바퀴 돌려도 화면 속 인물은 흔들리지 않는다. 선풍기 날개나 전동 드릴에 기기를 고정해 촬영해도 영상의 수평이 유지된다. 갤럭시S26 시리즈에 탑재된 카메라 기능이 출시 한 달가량이 지난 ...
초가공식품 많이 먹었더니…허벅지 근육에 ‘마블링’ 형성[바디플랜]
사진 B: 초가공식품 비중이 87.1%인 62세 여성의 허벅지 MRI. 근육 사이 형성된 지방층이 선명하게 확인된다.
[영상]스페이스X, 신형 ‘스타십’ 엔진 연소 시험 성공…다음달 발사
미국 민간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개발한 인류 최대 발사체 스타십의 신형 기종에 대한 엔진 연소 시험이 완료됐다. 엔진 힘이 이전 기종보다 훨씬 강해진 신형 스타십은 다음달 지구 궤도로 발사된다. 스타십은 내년 중반 지구 궤도에서 아르테미스 3호와 만나 달 착륙선으로 활동하기 위한 예행연습을 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다음달 시험발사가 성공한다면 내년 아르테미스 3호 발사는 물론 2028년 ‘인간의 월면 진출’을 목표로 한 아르테미스 4호 발사에도 청신호가 켜진다. 스페이스X는 15일(현지시간) 엑스를 통해 텍사스주 스타베이스 발사장에서 자사가 개발한 인류 최대 발사체(124.4m) 스타십에 대한 엔진 연소 시험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스타십은 달 착륙선으로 활용될 예정이어서다.
“눈감고 한 발로 7초 못버티면 노인”…회춘 시험 억만장자의 ‘신체나이 테스트’ [건강팩트체크]
역노화 연구에 투자해온 기업가 브라이언 존슨이 ‘눈 감고 한 발 서기’ 테스트를 통해 신체 나이를 추정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타이머를 켠 뒤 눈을 감고 한 발로 서서 버티는 시간을 측정하는 방식이다.이 테스트의 핵심은 ‘눈을 감는 것’이다. 이때 신체 위치를 인식하는 ‘고유수용성 감각’과 균형을 담당하는 신경계 기능이 직접적으로 드러난다.존슨은 나이가 들수록 뇌 기능이 저하되고 균형 감각이 약해진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실제로 균형 능력은 노화와 관련된 기능 지표 중 하나로 활용된다. 연구에 따르면 50세 이후에는 10년마다 균형 유지 시간이 약 2초씩 줄어드는 수준이다. 의료 현장에서도 낙상 위험이나 기능 저하를 가늠하는 참고 지표로 활용된다.
블록체인 도입 기업 위한 실전 제언 “전략·인프라·회계 고민해야”
스테이블코인이 글로벌 금융의 핵심 인프라로 주목받으면서 글로벌 주요국은 관련 규제 정비와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밋은 국내 금융기관과 기업의 실질적인 블록체인 사업화 전략 준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행사다. 이 자리에서 연사들은 스테이블코인을 단순한 기술 트렌드가 아닌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규정하고, 기업의 블록체인 도입 전략부터 회계 처리 방법까지 실무 중심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아발란체의 기업 친화적인 규제 준수형 레이어1(독립 블록체인 네트워크)은 다양한 분야 기업이 채택하고 있다. 김용일 총괄이 제시한 첫 번째 사례는 국제축구연맹(FIFA)이다. FIFA는 올해 6월 열리는 2026 월드컵 티켓 거래를 아발란체 블록체인 기반으로 운영하고 있다. 결제 수단으로 신용카드와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를 지원하며, 모든 거래 내역은 실시간으로 공개되어 누구든 확인할 수 있다.두 번째 사례는 토큰화된하는 미국 핀테크 기업 디나리(Dinari)다. 기존 주식 시장에서는 매도 후 자금이 들어오기까지 며칠이 걸리는데, 디나리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실제 주식을 토큰화한 후 거래하도록 했다. 기존 주식 토큰화 서비스의 경우 토큰 구매자는 실제 주식 소유권을 갖지 못한다. 반면 디나리는 토큰 구매자가 해당 주식의 실제 소유자가 되고, 배당금도 받을 수 있다. 기존 솔루션으로 해결 가능한 문제에 블록체인을 억지로 끼워 넣으면 복잡성만 늘어난다. 내부 인력의 블록체인 이해도, 기존 시스템과의 호환성, 전담 조직 구성 가능 여부 등 개발 역량을 사전에 점검해야 한다. 블록체인을 고려하더라도 실제 개발 역량을 갖추지 못하면 사업 전개가 어렵기 때문에 내부 역량을 부족, 보유, 충분 상태로 구분하고 진단해야 한다. 3단계는 ‘블록체인 인프라 선택’이다. IFRS는 보통 디지털자산을 무형자산으로 처리한다. 2023년에는 감독 지침이 마련되어 분산원장기술 사용, 암호화 보안, 대체 가능 등의 요건을 충족한 자산에 디지털자산 회계 처리 기준을 적용하도록 했다. 따라서 보유자와 발행자의 회계 처리가 달라진다. 자산 가치가 오르더라도 이익으로 잡히지 않고 손실만 반영될 수 있다는 의미다.글로벌 기업들 사이에서도 스테이블코인 회계 처리는 통일되어 있지 않다.
페니트리움바이오, 췌장암 오가노이드서 암세포 90% 사멸 효과 확인
3. 항생제 복용을 임의 중단했을 때 내생이 생기는 것처럼 항암제의 충분한 양이 암세포에 닿지 못해 내성을 키운다.
일론 머스크 “삼성전자에 감사”…SNS에 공개한 차세대 칩 정체
머스크는 이 칩이 슈퍼컴퓨터 클러스터와 테슬라가 개발 중인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에도 활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또 이날 공개된 칩 사진에는 ‘KR2613’이라는 각인이 포착됐다. 이는 해당 시제품이 2026년 13주차에 삼성전자 한국 공장에서 제조됐음을 의미한다.
빅파마·빅테크 ‘AI 신약’ 동맹…‘블록버스터’ 신약 나오나
‘위고비’ 개발사인 노보노디스크는 14일(현지 시간) 신약 개발부터 제조 및 상업 운영까지 사업 전반에 AI를 도입하기 위해 오픈AI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업계에서는 노보노디스크가 AI를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는 것으로 분석한다. 일라이릴리는 이 계약으로 특정 질환에서 인실리코메디슨이 개발한 경구용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 제조, 상업화할 수 있는 권리를 갖는다. 어떤 질환을 선택할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영림원소프트랩, ‘AI 시대 기업문화 혁신’ 세미나 개최
그는 “구성원은 평가에 대한 두려움을 느낄 때 질문을 멈춘다”며 심리적 안전감을 확보하는 조직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위계적 문화가 사고를 키운 항공 사례를 언급하며 “문화를 바꾸려면 구조를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이남원 영림원소프트랩 기업문화혁신사업부장은 실제 조직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회의를 사전·진행·사후 단계로 나눠 설계하고, 익명 기반 의견 수렴과 AI 분석을 통해 실행 과제를 도출하는 방식이다. 그는 “익명 질문 구조 도입 이후 참여율과 의견 수가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얼굴에 손가락 3개 대봐”… 딥페이크 탐지 방법 진짜?
이어 못 이기는 듯 얼굴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손가락 3개를 들어올린 남성은 “얼굴 앞에 제대로 대달라”는 거듭된 요구에 영상 통화를 일방적으로 종료했다. 딥페이크 탐지 전문 기업 리얼리티 디펜더 CEO 벤 콜먼은 사이버뉴스에 “현재 딥페이크 모델, 특히 실시간 모델은 매우 정교해져서 세 손가락 트릭으로 진짜 사용자가 드러나는 일이 없다”고 밝혔다. 이러한 검증법이 등장한 이유는 현재 대중적인 딥페이크 모델들이 물체가 다른 물체에 의해 가려진 부분을 처리하는 데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이지혜 에임 대표 “상위 1% 자산관리 노하우 공유…에임 2.0으로 금융의 민주화 확장”
에임은 세계 상위 1% 기관투자자들의 전유물이었던 헤지펀드 자산관리 전략을 개인 소액한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자산 증식을 지원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금융의 민주화를 목표한다.는 이지혜 대표를 만나 창업 10년을 넘긴 D2C 핀테크 자산관리 플랫폼 에임의 목표와 전략에 대해 물었다. 공학을 전공한 이지혜 대표는 금융권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아온 알고리즘 투자 전문가로, 2015년 에임을 창업했다.이지혜 대표는 쿠퍼유니언대에서 전기전자공학을 전공한 뒤, 미국 씨티그룹 퀀트 애널리스트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수학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투자하는 퀀트 영역에 집중한 그는 글로벌 헤지펀드 아카디안(Acadian)에서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5년간 근무하며 자산운용의 핵심 기술을 몸에 익혔다. 에임의 핵심 경쟁력은 자체 개발한 AI 알고리즘 ‘에스더(Esther)’다. 특히 한국 시장 맞춤형 모델을 구축하며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는 다양한 자산 간 상관관계를 분석해 어떤 상황에서도 자산의 가치를 보호할 수 있도록 한다. 에임은 꾸준히 투자하는 ‘Time in Market’ 전략을 지향한다. 에임 1.0이 리스크 통제와 안정적인 수익 확보에 주력했다면, 2.0은 ‘Pure Alpha(퓨어 알파)’ 알고리즘을 통해 수익의 기울기를 높이는 데 집중한다. 에임은 2021년 첫 흑자를 기록한 후, 에임 2.0 전환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를 실현하고 있다.특히 에임은 다른 핀테크 기업이 B2B로 전환하거나 대형 금융사에 흡수되는 상황에서도 D2C 모델을 고수해왔다.
한남대, 'GPU 32만장' AI 데이터센터 착공식 개최
발열을 제어하려는 용도로 슈퍼마이크로컴퓨터의 고효율 액체냉각 시스템을 적용한다.사업자인 BKB에너지 측은 이 AI 데이터센터를 국방과 바이오 연구개발(R&D) 등 특정 산업 전용으로 특화할 계획이다. 인근 오송과 내포 신도시 지역 등엔 제약 기업의 R&D센터도 많다. 적의 전자전이나 테러 시 전자기 충격으로부터 서버를 보호하는 설비다. 대전(연산 허브)과 향후 조성될 강원도 영월 데이터센터를 실시간으로 연동하는 구조다.이번 프로젝트는 BKB 에너지가 주관한다. KT(네트워크 및 운영), 슈퍼마이크로(AI 서버), 엠아르오디펜스(방산 AI 및 MSP) 등이 참여하는 100% 민간 투자 방식이다.
'반반택시' 코나투스, B2B 앞세워 흑자전환
‘반반택시’를 운영하는 코나투스가 창사 이후 처음으로 분기 기준 흑자를 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4억원이었다. 김기동 대표는 “올해를 흑자 전환의 원년으로 삼아 종합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암 보호막 깨는 신약, 내성 극복에 도움
암세포 주변에서 면역계 공격을 막는 보호막(종양 미세환경)을 무너뜨리면 항암제가 더 이상 듣지 않는 내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페니트리움바이오사이언스는 1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췌장암 오가노이드 모델을 이용해 신약 후보물질 ‘페니트리움’의 항암 효과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유전자 분석 결과도 공개했다. 페니트리움을 투여한 뒤엔 암세포가 면역세포의 공격을 피하도록 돕는 유전자가 줄었다.
AI 이어 양자컴 선점 나선 젠슨 황
양자컴퓨터 비관론자였던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사진)가 양자컴퓨팅 전용 인공지능(AI) 모델을 내놨다. 그래픽처리장치(GPU)에 이어 양자컴퓨팅 사업도 본격화한 것이다.1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오픈소스 기반의 양자컴퓨팅용 AI 모델 ‘이징(Ising)’을 공개했다. 양자컴퓨팅은 큐비트의 특성을 이용해 기존 컴퓨터가 처리하기 어려운 문제를 빠르게 병렬 계산하는 기술이다. 정보 단위가 늘어난 덕분에 양자컴퓨팅의 계산 속도는 빨라진다.지금은 큐비트가 극도로 불안정한 것이 상용화의 걸림돌로 작용한다. 엔비디아의 이징은 큐비트의 불안정성을 최소화한다. 이징 복원 기술도 활용되는데, 이는 QPU에서 발생한 오류 데이터를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 AI가 분석 및 수정한 뒤 이를 다시 QPU로 돌려준다. GPU를 앞세워 AI 생태계를 장악한 것과 같은 전략이다.
가입자 전화번호 수집 논란…'해킹 시연'에 우려
IMSI를 수집하는 것만으로 전화번호가 곧바로 노출된다. 실제 위험성을 보여주는 영상은 아니라는 얘기다. 첫날 처리 건수는 18만1009건으로 파악됐다.
[크립토퀵서치] 정부가 디지털자산 관리 체계를 마련한 이유는?
재정경제부가 ‘공공분야 가상자산(디지털자산) 보유·관리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습니다. 최근 검찰청, 경찰청, 국세청 등 공공기관에서 발생한 디지털자산 유출, 분실 사고가 잇따른데 대한 대책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정부가 디지털자산 보유·관리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이유와 어떤 내용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지난해 8월 광주지방검찰청은 도박사이트 사건 수사 과정에서 압수한 비트코인 320개를 피싱 공격으로 탈취당했습니다. 국세청은 이에 대해 사과문을 발표하기도 했죠. 그 결과 중앙정부는 수사 및 징세 과정에서 압수, 압류를 통해 총 780억 원 규모의 디지털자산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기관별로는 국세청 521억 원, 검찰청 234억 원, 경찰청 22억 원, 관세청 3억 원순이었습니다. 공공기관의 경우 적십자사, 서울대병원 등이 기부금으로 수령한 3억 6000만 원 상당 디지털자산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지방정부는 지방세 징수 중 압류에 대비해 58곳에서 디지털자산 계정을 생성했으나 실제 보유 자산은 없었습니다.재정경제부는 점검 과정에서 대부분 기관에 내부 관리 규정, 지침이 아예 없거나 부실하다는 문제점을 도출했습니다. 이에 추가적 사고 방지를 위해 공공분야 디지털자산 보유·관리 가이드라인을 마련했습니다.
‘당은 적게, 포만감은 높게’…전문가가 추천한 6가지 다이어트 음료
지난 14일(현지시각) 미국 건강매체 헬스는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 음료 6가지를 추천했다. 해당 매체는 물이 수분 보충에 가장 좋은 선택지지만, 다른 음료도 체중 관리를 도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커피와 마찬가지로 홍차에는 카페인이 들어 있어서 체중 감량을 도울 수 있다. 단백질 스무디 역시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치아씨드, 차전자피 등을 추가하면 포만감을 더 높일 수 있다.
치아 미백 돕는 ‘천연 칫솔’…英 치위생사 추천 음식 4가지
영국 치위생사 아발렌 로버츠가 치아 미백 및 구강 청결에 도움을 주는 대표 식품 4가지를 소개했다. 아발렌은 셀러리의 섬유질이 치아 표면의 가벼운 플라그를 제거하며 잇몸을 자극해 혈액순환에 기여한다고 밝혔다. 치즈에 풍부한 칼슘과 인은 치아 법랑질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며 섭취 시 구강 내 pH 수치를 높여 산성 환경을 완화함으로써 치아 부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아발렌은 식사 마지막에 치즈를 먹는 습관이 산성 환경을 중화해 치아를 보호한다고 조언했다.
[월간자동차] 26년 3월, 기아 ‘쏘렌토’·테슬라 ‘모델 Y’ 1위 수성
‘월간 자동차’는 월별 판매 데이터를 기준으로 자동차 소비 트렌드를 분석하는 월 1회 연재 코너입니다. 사용 연료별(휘발유, 경유, 전기 등) 신차 판매 현황, 신차와 중고차 판매 순위 등을 살펴봅니다. 국토교통부 자동차 등록 정보를 종합한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집계를 참조했습니다. 3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현대 그랜저(7068대)는 전월 5위에서 2위로 올라선 반면, 현대 쏘나타(5749대)는 전월 2위에서 3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기아 스포티지(5377대)와 카니발(5061대)이 뒤를 이었다.2026년 3월, 수입 신차 중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테슬라 모델 Y(6749대)다. 2개월 연속 1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테슬라 모델 3(3702대)도 전월 4위에서 2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신차 시장과 마찬가지로 중고차 시장에서도 전기차 거래가 늘었다는 점 또한 주목할 필요가 있다. 대표적으로 테슬라의 거래량이 전월 대비 37%나 증가했다. 쉐보레 스파크(3546대)는 2개월 연속 2위 자리를 지켰다. 38개월 연속으로 수입 중고차 시장에서 가장 많은 소비자가 선택한 차량으로 꼽혔다. 벤츠 S클래스 6세대(582대)는 13개월 연속 4위에 이름을 올렸다.IT동아 김동진
LGU+, 시각장애인 가구에 의료비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신태종 LG유플러스 책임이 김재룡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로킷헬스케어 美자회사 미국 나스닥 상장 시동
세계 최대 의료 시장인 미국 현지에 핵심 거점을 두고, 하버드 의대를 비롯한 미국 최고 권위의 의료·연구 기관들과의 연구개발(R&D) 협력을 한층 심화한다. 나아가 현지 인허가를 가속해 장기재생 및 역노화 솔루션의 글로벌 표준화를 선도한다는 방침이다.이와 함께 로킷헬스케어는 100% 자회사인 로킷아메리카의 완전한 독립 경영 체제를 확고히 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