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6

사회 2026-04-16

'무면허 사고' 고등학생이 350만원에 에쿠스 구매한 방법 '경악'

해당 차량은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350만 원에 구매한 것으로, 따로 신분증이나 면허 확인을 하지 않는다는 점을 노린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의 한 고등학생이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승용차를 구매,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운전자는 고등학생인 A군으로, 그는 친구 3명과 함께 차량을 번갈아 운전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커킥 10차례 날려"…'故김창민 감독 사건' 핵심 가해자, 소환 시기 언제

검찰이 고(故) 김창민 감독 상해치사 사건과 관련해 당시 현장에 동석했던 일행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검찰 측은 이미 일행 중 4~5명에 대한 조사를 마친 상태이며, 나머지 인원들에 대해서도 조사를 지속할 방침이다. 목격자들은 이 씨가 이른바 '사커킥'으로 김 감독을 가격했다고 진술했다.



"고속도로 옆차량 운전석에 사람이 없어요"... 자세히 보니 누워있네? '경악' [영상]

해당 사고로 20명이 사망, 20명이 다쳤다. 사망자는 2021년 1명, 2022년 4명, 2023년 2명, 2024년 11명, 2025년 2명 등이다.특히 ACC가 고장 등으로 인해 정차해 있는 차량을 식별하지 못하면서 2차 사고로 이어지고 있다.



[단독]약손명가 전 대표, '강매 의혹' 화장품 회사 배당금만 수십억

본사 갑질 논란에 휘말린 약손명가 전 대표가 가맹점이 쓰는 화장품 제조사로부터 수십억원의 배당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맹계약서에 '구입 강제 제품'으로 해당 회사 제품을 명기하는 식이다.그런데 이 B사와 C사는 모두 A씨와 아들이 대표와 이사 등을 맡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회사 지분도 대부분 A씨와 아들 몫으로 전해졌다.점주들은 매달 가맹점 매출의 3~5%가량을 해당 회사 제품을 구입하는데 사용하도록 A씨가 요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약손명가 서비스의 핵심 품목이며 가맹점주들이 서명하고 가맹계약서에도 분명히 기재돼 있다"고 밝혔다. 또 77억원의 배당금을 받은 것에 대해서는 "설립 후 받지 않던 배당을 최근 5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수령한 것"이라고 했다.



"12년 지나도 이렇게 살 줄은 몰랐어요" 트라우마 시달리는 생존자들

지난 14일 경기 안산시 4.16 민주시민교육원에 마련된 단원고 4·16 기억교실. 송선교 "저는 진짜 진짜 진짜 10년이 지나고 11년이 되고 12년이 될 때까지 제 남편이 이렇게 살 거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았어요."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이틀 앞둔 14일, 경기 안산 4·16 세월호 가족협의회 사무실 앞에서 고 지상준군의 어머니 강지은씨를 만났다. 김지은 지난 14일 경기 안산시 4·16 민주시민교육원에 마련된 단원고 4·16 기억교실. 송선교 침몰하는 세월호 안에서 인대가 끊어질 때까지 학생들을 구한 '의인' 김동수씨. 단원고 2학년 8반 교실 오른쪽 벽면에 걸린 2014년 4월 달력에는 15일부터 18일 날짜마다 한 글자씩 이렇게 손 글씨로 적혀 있다. "괜찮은 줄 알았어요. 그런데 작년 이맘때가 되니 호흡도 못 하고 온몸이 다 아파서 급하게 약을 다시 먹기 시작했어요." 세월호 참사 희생자 고(故) 지상준 군의 어머니 강지은씨는 참사 12주기가 다가오는 지금도 매일 우울증, 불면증과 싸우며 정신과 약을 삼킨다.매년 4월 16일이 가까워지면 몸이 먼저 반응한다. 지은씨는 "이유도 모르지만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눈물이 막 흘러요. 생존자와 그의 가족들도 여전히 이곳에서 트라우마를 치료한다.형숙씨도 "몸이 기억한다는 말이 맞다. 나도 죽겠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동수씨가) 새벽 3시쯤 반려견 두 마리를 데리고 1시간 30분씩 산책을 다녀온다. "온몸에 다 하고 싶다. 이거라도 안 하면 미치겠다". 지은씨는 "기한이 가까워져 걱정이 많다. 암으로 돌아가신 분도 있다"라며 "트라우마 등 정신과 신체 질병 지원이 같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지은씨도 3년 전 자궁 적출 수술을 했다. 정해선 부센터장은 "생존자 청년들, 형제자매들은 아직 살아갈 날이 많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동수씨를 불러서 손 한 번만 잡아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며 웃었다. 지은씨는 "의료 지원, 트라우마에 대한 지원이 계속 필요하다는 생각만 가져주면 좋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사회가 조금 너그러워지면 좋겠어요.



신천지 수사 속도 내는 합수본…전재수 불기소, 야권 인사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불기소한 가운데, 정교유착 의혹의 다른 한 축인 이단 신천지에 대한 수사에 관심이 쏠린다. 아울러 이 교회에서 재직했던 관련자로부터 총회 지시로 자금이 모집돼 간부들에게 전달됐음을 보여주는 증거를 입수했다.이를 토대로 합수본은 광명교회가 소속된 지파에서 한 해에만 약 9억 원을 거뒀다고 추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가 마무리되면 이 교주 등에 대한 기소 여부가 가려질 전망이다.이들과 유착 의심을 받는 국민의힘 인사들도 수사 대상 중 하나다. 합수본은 통일교가 전 의원의 자서전을 구입했다면서도 구체적인 청탁을 하지 않았고, 전 의원이 이를 인식하지 못했다며 무혐의로 종결했다.다만 합수본이 추가 금품 전달 가능성을 따지지 않은 점이 아쉬움으로 꼽힌다.



"이걸 훔쳤다고?" 구릿값 뛰자 등장한 '황당 절도'...전국 다리 이름표 '싹쓸이'

이들은 교명판과 설명판을 고물상에 팔아 약 2000만원의 돈을 챙긴 것으로 확인됐다.전직 보험 설계사인 이들은 "최근 구리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또 123개 교량에서 교량 설명판 211개를 추가로 절취했다. 이들이 빼돌린 동판의 총 무게는 1.9t에 달한다.경찰은 지난 3일 삼척 지역에서 교명판이 사라졌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폐쇄회로(CC)TV 분석과 동선 추적을 통해 범행을 확인했다. 이후 8일 경기 안산과 인천에 있는 이들의 주거지에서 각각 긴급체포했다.수사 과정에서 절취된 동판이 고물상을 거쳐 제련공장으로 유통된 사실도 확인, 피해품 전량을 압수했다.피해 복구 비용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교사 밀쳐 쓰러뜨리고 "오버하네" 조롱한 중학생...알고보니 오은영 '금쪽이'였다

학교에서 교사를 밀쳐 뇌진탕까지 오게 만든 중학생이 과거 아동 문제 행동을 다루는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16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광주광역시의 한 중학교에서 1학년 A군이 쉬는 시간에 교무실에 찾아가 B교사와 실랑이를 벌이다 교사를 밀쳐 넘어뜨렸다.B교사는 넘어지는 과정에서 책상 모서리에 머리를 부딪혀 뇌진탕 판정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A군은 B교사가 자신의 대화 태도를 지적한 것을 놓고 실랑이를 벌이다 교사를 밀친 것으로 알려졌다.



'강제추방' 에이미 "뽕쟁이 아니다"...태국서 전한, 깜짝 근황

이제 끊으셨냐. 성형도 좀 작작해라" 등의 댓글을 남 에이미는 "뽕쟁이 아니다.모르고 마신 커피에 누가 탔을 뿐"이라고 답했다.또 성형 지적에는 "성형도, 피부과도 끊은 지 오래됐다. 하지만 언젠가는 진실이 드러날 것"이라고 반박했다.미국 국적인 에이미는 2008년 '악녀일기 시즌3'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이후 2012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보자마자 우리 딸 목걸이"…제주항공 참사 1년4개월 만에 찾은 유품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유가족이 수색 현장에서 딸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류품을 발견했다. 여행 가방이나 짐도 발견되지 않아 '이제 미련을 버려야 하나' 생각도 했다"고 울먹였다.당초 유가족협의회 이사들은 순번을 정해 수색 현장을 지켜보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이 4억 배상하라"...'응급실 뺑뺑이' 돌다 하늘나라 떠난 4살 동희 사건

응급환자 수용을 거부하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를 겪다 숨진 김동희군(당시 만 4세) 사건과 관련해 병원들이 4억원의 손해배상 책임을 지게 됐다. 앞서 형사 재판에서는 무죄를 받았으나, 응급환자 수용거부 책임이 인정돼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을 지게 된 것이다. 반면 민사재판부는 병원들의 응급환자 수용 거부와 조치 미흡 등을 종합해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다.



7개월 끌다 강제수사…검찰, '故 김창민 감독 사망' 가해자 자택 압수수색

검찰이 집단폭행으로 숨진 故 김창민 감독 사건 발생 7개월 만에 강제수사에 착수했다.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전담 수사팀은 지난 15일 가해자인 30대 남성 이모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휴대전화 등 증거물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0월 사건 발생 이후 약 7개월 만에 이뤄진 첫 강제수사다.김 감독은 지난해 10월 20일 새벽 발달장애 아들과 경기 구리시에 있는 음식점을 찾았다가 다른 손님들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이후 보완 수사를 거쳐 남성 2명에 대해 신청한 구속영장마저 법원에서 기각되면서 가해자들에 대한 신병 확보에 실패했다.



직접 영수증 하나씩…77번 보험금 탄 비법은?[사건실화]

서울 용산구의 한 주거지. 실제 치료를 받지 않았지만, 화면 위에는 병원 영수증 양식이 띄워져 있었다. 날짜와 영수증 번호, 수납 시간까지 하나씩 입력하자 진짜처럼 보이는 서류가 완성됐다.A씨는 2023년 7월 한 한의원 명의의 진료비 납입 내역서를 위조한 뒤 보험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보험금을 청구했다. 위조 사실을 모르는 담당 직원은 이를 그대로 믿고 보험금을 지급했다.이후 범행은 같은 방식으로 반복됐다. 특정 날짜에 치료를 받은 것처럼 영수증을 만들어 제출하는 방식이었다.



"음식서 머리카락"...19일 뒤 환불 요청한 손님, 거절하자 "100만원 달라" 소송 [어떻게 생각하세요]

(카페 다른) 사장님들은 머리카락 나왔다고 그러면 환불해주시라. 어떤 판결이 날지 궁금하다", "무서워서 장사하기 힘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중부지방 낮기온 27도 '초여름'…건조특보 확대 '화재 조심'

서울 낮 최고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면서 6월 중하순에 해당하는 여름 더위가 나타난 14일 서울 중구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금요일인 내일은 제주도를 포함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소식이 있는데요.



'블프' 롯데아울렛, 인기 브랜드 최대 30% 추가 할인

"4월의 블프(블랙 프라이데이)가 터진다!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과 율하점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2026년 첫 초대형 쇼핑 행사인 '블랙 슈퍼 쇼'(BLACK SUPER SHOW)를 개최한다. '4월의 블랙 프라이데이'를 테마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존 아울렛 할인가에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블랙 프라이스'를 선보인다.



"남편 믿고 도장만 찍었는데"…1억 빚더미에 앉게 된 아내 "이젠 이혼하고 싶다" [이런 法]

아는만큼 힘이 되는 게 법이라죠. [이런 法]은 여러가지 법적다툼에 대한 변호사들의 조언을 담았습니다. 편하게 받아보시려면 연재물을 구독해주세요. 문제는 A씨가 이를 전혀 알지 못했다는 것이다.A씨는 "남편은 저에게 알리지 않은 채 회사 명의는 물론 개인 명의로도 대출을 끌어다 썼다. 그러면서 "법원은 재산분할은 법적으로 인정된 권리로 보아 통상적인 범위 내에서 이루어진 정당한 분할에 대해 이를 사해행위로 문제 삼지 않는 경향이 강하다"고 덧붙였다.



노동절에 출근하면 '수당 2.5배' 받는다..."대체휴일 적용 불가" 못박아

이에 따라 올해 5월 1일부터 노동절이 '법정 공휴일'로 지정돼 공무원·교사를 포함한 전 국민이 쉴 수 있게 됐다. 이는 법 제정 후 63년 만이다.다만 노동절이 공휴일로 지정됐더라도 현충일·광복절 등 일반 공휴일과는 근거 규정이 다르다. 이 경우 공휴일에 근무하더라도 평일 근무와 동일하게 처리돼 사업주는 별도의 가산수당을 따로 지급할 필요가 없다.



서울대병원 수술실 간호사 영남이공대 졸업생 조아라씨

그는 "자기소개서 첨삭 프로그램과 지도 교수님의 피드백으로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면서 "혼자 준비했다면 막막했을 취업 과정을 학교의 지원 덕분에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었다"라고 강조했다. 서울대병원 수술실에서 수술 준비, 기구 관리, 환경 세팅 등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조씨는 고등학생 때부터 해외 취업에 관심을 갖고 진로를 설계했다. 조씨는 "취업 준비 기간 모의 면접을 통해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았고 지도 교수님의 응원이 큰 도움이 됐다"라고 전했다.



"잘했다" VS "과했다"…넘어져 타박상 입은 할머니 위해 119 신고한 주민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파트 단지 내에서 넘어진 노인을 위해 119구급차를 부른 행동이 입주민 간 찬반 논쟁으로 번졌다. 그런데 한 입주민이 "인구 30만 명 신도시에 관할 구급차가 단 2대 뿐" 이라며 "생명이 위태로운 것도 아닌데 구급차를 부르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하면서 분위기가 반전됐다. A씨는 "저런 일로 구급차를 부른다는 건 과한 대응 같다"며 "구급차 부족 실태를 알게 된 뒤 술 취한 사람이 길에서 자고 있다는 신고 등 경미한 상황에서의 신고 행위에도 부정적인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사경 헤매는 3살배기 '연명치료 중단' 요구한 부모...멍 자국 가득

혈액 검사 결과 간과 췌장 수치는 정상 범위의 10배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ICT이노베이션, '스마트관광 비즈니스·마케팅 마스터 과정' 본격 운영

제주에서 관광과 마케팅, 인공지능을 한 축으로 묶는 실전형 인재 양성 과정이 본격 출발한다. 관광 현장을 잘 아는 사람에게 AI 도구를 쥐여주고 AI를 아는 사람에게는 관광 비즈니스 감각을 입히는 교육이다. 교육은 4월 21일부터 6월 2일까지 이어지며 전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처음 모집 단계에서 내건 방향도 분명했다. AI 체험이 아니라 실제 업무에 바로 쓰는 실습형 교육이다. 프로그램은 AI 기반 시장 분석과 비즈니스 기획, 브랜드 전략, 이미지·영상·카피라이팅, 고객 여정 기반 통합마케팅 전략,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가 핵심 내용으로 제시됐다. 누가 더 정확하게 시장을 읽고 누가 더 매력적인 언어와 화면으로 상품을 설명하고 누가 더 효율적으로 고객과 연결하느냐가 경쟁력을 가른다.



13만2000명 운집한 고양 BTS 월드투어 성료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공연은 정부 차원의 지원과 경찰·소방의 헌신적인 현장 대응, 주최 측의 철저한 준비와 질서를 지켜준 13만 아미 덕분에 안전하게 끝낼 수 있었다"며 "BTS 월드투어의 첫 무대를 무사히 치러낸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공연장에서 비상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경찰·소방 등과 일원화된 소통 체계를 구성했다. 행정안전부와 경기도, 고양시가 공연이 안전하게 진행되도록 협력했다.



세월호가 닿아야 했던 제주… 문대림 "생명과 안전 그 어떤 가치보다 앞세우겠다"

또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 그 어떤 경제적 가치나 행정적 절차보다 앞서야 한다"고 밝혔다.유가족을 향한 위로도 담았다. 문 의원은 "한 명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싸워주셨던 의인들과 극적으로 살아남은 생존자 여러분께 다시 말씀드린다"며 "여러분의 잘못이 아니고 살아남아 주셔서 고맙다"고 했다.



인천시, 올해 해양쓰레기 5600t 수거 나선다

인천시가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올해 총 120억원을 투입, 연중 정화활동에 나선다. 특히 중앙부처와 협의해 국비 지원을 확대, 안정적인 재정 기반도 확보했다.시는 해양쓰레기 수거·처리를 유입 경로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추진한다. 관광객이 많은 해안 지역에 상시 수거 인력을 배치하는 취약해안 폐기물 대응사업에 5억9000만원을 투입한다.또 주요 항·포구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정비하는 해양쓰레기 정화사업에 22억원을 배정했다.



문대림 "제주 바꿀 골든타임 지금 투표로 답해달라"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가 16일 결선 투표 시작과 함께 도민과 당원들을 향해 "지금은 제주를 바꿀 골든타임"이라며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이어 "도민과 당원의 한 표가 제주의 민생을 살리고 미래를 바꿀 것"이라고 강조했다.문 후보가 앞세운 핵심은 '도민 주권'이다. 그는 "제주의 주인은 도민"이라며 "당원이 민주당의 주인이 되고 도민이 제주의 주인 되는 제주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제주는 4·3의 아픔을 극복하고 화해와 상생의 길을 만들어왔다"며 "제주의 역사는 언제나 도민의 선택으로 전진해왔다"고 말했다.



충남도,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부담 제로' 만든다

[ 홍성=김원준 기자] 충남도가 경영난에 처한 지역 소상공인들의 숨통을 틔워주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성신여대역 인근 전력구 화재…일부 출입구 폐쇄·통신장애

서울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인근에 매립된 전력구에 불이 나면서 일부 통신 장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16일 성북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39분께 성신여대입구역 인근 전력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한밤중 식당 침입해 바지 벗고 소변 본 만취남…경찰은 "도난 당한건 없잖아요" [버티니까 사장이다]

가뜩이나 장사도 안되는데, 별별 일이 다 있습니다. '손님은 왕'이라지만, 진상 손님들때문에 속이 썩어납니다. [버티니까 사장이다]는 자영업자들의 에피소드를 전하면서, 그들을 응원합니다. '손님은 왕'이라지만, 진상 손님들때문에 속이 썩어납니다.는 자영업자들의 에피소드를 전하면서, 그들을 응원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술에 취한 남성이 고깃집을 무단 침입해 내부를 어지럽히고 잠까지 자고 간 사건이 알려졌다.지난 14일 JTBC '사건반장'에 사건을 제보한 A씨는 경기도 의정부에서 배달 전문 고깃집을 운영 중이다. 그는 지난 10일 오전 직원에게 "식당 내부가 난장판이 됐다"는 연락을 받고 CCTV를 확인하다 깜짝 놀랐다.



부산시·기장군, 도시철도 정관선 건설 협약...2028년 착공

부산시는 16일 오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기장군과 도시철도 정관선 건설사업 기본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관선 건설사업의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두 기관의 역할과 협력 사항을 규정한다.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정관선 건설사업은 사업비 분담과 행정 협력 기반이 확보되면서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설 전망이다.



"꽃이 예뻐서 가져갔는데 뭐가 문제냐"…화분 도둑의 황당한 변명 [버티니까 사장이다]

'손님은 왕'이라지만, 진상 손님들때문에 속이 썩어납니다.는 자영업자들의 에피소드를 전하면서, 그들을 응원합니다.



AI 스마트 준설 모빌리티 개발 추진 경북도

도는 모빌리티·AI 로봇 등 제조 기반 산업과 물리인공지능(피지컬AI)·디지털트윈 분야에서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AI 기반 스마트 준설 특수목적 모빌리티 기술개발' 과제를 추진한다. 박시균 메타에이아이과학국장은 "사람이 접근하기 어렵고 작업이 힘든 현장에 AI 등 첨단기술이 적용돼 현장 작업 방식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면서 "특수목적용을 넘어 다양한 산업 현장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내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 전환(AX)을 확산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피지컬AI와 디지털트윈 기반 기술을 활용한 산업의 DX, AX를 지속적으로 확산한다.



부산시, 1인 가구 돌봄서비스 750가구 확대 추진

사회복지 전문인력이 주 1회 안부전화를 실시해 정서적 돌봄도 함께 제공한다.기존 전력·가스 사용량 확인이나 단방향 호출기 방식은 사고 이후 대응하는 한계가 있었다.



명동서 택시기사 뺨 때리고 "조센징" 욕한 일본인, 다음날 출국

이 과정에서 한국인을 비하하는 표현인 "조센징"이라는 욕설도 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B씨는 "일본에서는 목적지에 못 가면 돈을 안 내도 된다. 일본에서는 내 여자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이렇게 때릴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이에 경찰은 '한국에서는 한국 법을 따라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B씨는 "난 일본 사람이니까 일본법을 따를 거다. 이어 "외국인을 상대로 쌍방폭행을 저질렀다는 논란이 생길까 봐 그냥 맞기만 했다"고 덧붙였다.경찰은 B씨에 대해 불구속 상태로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외국인 유학생 의료지원 강화...부산시, 맞춤형 거점병원 3곳 확대

남부권은 수영구 좋은강안병원, 중부권은 부산진구 동의의료원, 동부권은 동래구 대동병원이다.거점병원은 유학생들의 언어 장벽을 낮추고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의료 통역 지원은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몽골어 등 병원별로 최대 4개 국어로 이뤄진다. 진료비 지원도 포함됐다.



UN군 참전용사 직계 후손 도울 'UN후손지원재단' 공식 출범

자문위원으로는 동의과학대 김영도 총장, 자유총연맹 신한춘 부산지회장, 부산상의 양재생 회장, SB선보 최금식 회장이, 사무총장은 동아대 이학춘 명예교수가, 상임이사는 최집렬 엘시티 고문이 참여한다.특히 이날 출범식에서 최금식 회장이 장학 기부 약속을 하며 주목받았다.그는 "기존 장학재단의 사업을 확장해 매년 3~4명의 UN군 후손 유학생에 장학금을 지급하겠다"며 "이 모델이 확산하면 전국 5000여 장학재단이 장학금 지급 규정을 개정해 수혜 대상자를 UN 후손으로까지 확대한다면 수많은 참전용사 후손에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자리에 함께한 서정인 유엔기념공원관리처장은 "보훈의 대상을 그 후손으로 확장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변화"라고 밝혔다.재단 총재를 맡은 장 총장은 "UN군 후손 장학사업은 단순 재정 지원을 넘어 대학의 본질적 사명"이라며 "입학 시 안정적인 교육 환경과 장학 제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스포츠 성지' 태백시, 500억원 투입 실내 스포츠타운 구축

태백시는 이 시설들이 완공되면 문곡소도동이 시민 생활과 엘리트 스포츠가 조화를 이루는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주변 기반 시설 정비도 병행한다.



"한강버스 흑자 날 때까지 세금으로 지원"…서울시, 21일 변경 협약 심의

당초 한강버스는 배 1척당 승조원 1명을 고용했고 이후 서울시가 선박의 선수와 선미 개방을 요청하면서 추가 인력이 필요해졌다. 이에 따른 비용을 시가 부담하기로 했다.서울시가 지원하기로 한 기간은 한강버스가 흑자를 달성할 때까지다.



강릉시 1분기 방문객 837만명 돌파...관광 소비도 9.7% 급증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794만341명보다 약 43만6000명(5.4%) 늘어난 수치다.



'글로벌 K-미식 관광 성지' 도약 총력 구미시

시 관계자는 "기존의 국가산업단지 이미지를 탈피하고, MZ세대의 감성에 맞는 '힙한 미식 관광 도시'로 도시 브랜드를 재정립하겠다"면서 "참가자들이 직접 제작한 현지 맞춤형 영상은 앞으로 시의 지속 가능한 해외 마케팅 자산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장정수 낭만관광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구미가 지닌 산업 자원을 독창적인 관광 콘텐츠로 승화시킨 결과다"면서 "글로벌 라면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구미를 전 세계인이 공감하는 K-푸드 미식투어의 필수 코스로 육성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K-푸드의 대표 콘텐츠인 라면을 활용한 외국인 참여형 프로젝트인 '2026 구미 글로벌 라면 챌린지'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BPA, 주한 네덜란드 대사 대표단과 물류협력 강화

당시 세미나에는 네덜란드 투자진흥청 주한대표와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날 대사 일행은 BPA의 친환경 전기추진 항만 안내선 'e-그린호'에 승선, 북항 일대를 시찰했다. 또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한 대사관과 투자진흥청의 협력 지원을 요청했다.한편 BPA는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Smart Maritime Network Rotterdam 행사에 참석, 항만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협력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 이 행사에서 BPA는 항만 입출항 최적화와 디지털 항만 생태계 세션에 패널로 참여했다.패널 토론에서는 야코 포르스파이(디지털 운송과 물류 포럼, DTLF)가 좌장을 맡았다.



"글 대신 영상으로 봐요" 유아 숲 교육 효과, AI가 측정한다

기존의 연구·보고 자료가 텍스트 중심이라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려웠던 점을 개선하기 위해, 연구 결과를 시각적 미디어로 재구성했다. 전문적인 내용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효과적이다.함께 개발된 '영상 척도'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췄다.



홍천 찰옥수수의 변신...올챙이묵·옥수수빵 등 가공 상품 5종 개발

윤선화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사업은 공모를 통해 확보한 소중한 기회를 지역 농업의 경쟁력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사례"라며 "특히 홍천군 대표 특산물인 옥수수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 상품 개발로 부가가치를 높이고 홍천 옥수수의 브랜드 가치와 시장성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천군이 지역의 대표 자원인 찰옥수수를 활용해 올챙이묵과 옥수수빵 등 차별화된 가공 상품을 개발하며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통합 모델 구축에 나섰다. 16일 홍천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해 홍천군이 공모를 통해 선점한 과제로 찰옥수수 가공 기반을 갖춘 농가와 농업연구 R&D가 협력해 실질적인 상품화 성공 사례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도, 4월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국립의대 부속병원' 지정기부 최대 15만5000원 혜택

선착순 900명에게는 네이버페이 1만5000원이 제공되며, 별도로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1만원이 지급된다.세액공제액과 답례품까지 합하면 최대 15만5000원을 돌려받는 셈이다.



정부 지원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 연속 선정 대구보건대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는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5년 연속), 파란사다리(3년 연속), 해외일경험 지원사업(3년 연속)에 연속 선정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해외일경험 지원사업은 전공 기반 해외 산업체에서의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파란사다리 사업은 경제·사회적 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돈 받았으면 제값 해라"…우유 배달기사 저격한 카페 점주, 갑질 논란에 결국 사과

한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점주가 우유 배달기사에게 "돈을 받았으면 제값을 하라"며 공개 저격한 것을 두고 갑질 논란이 일자 결국 고개를 숙였다. 바쁘면 더 일찍 일어나든가. 저는 매 순간 목숨을 거는 각오로 업무에 임한다.



수과원, 넙치 백신접종 프로그램 개발

국립수산과학원은 양식 넙치의 질병 예방을 위한 '넙치 백신 접종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인천시, 2028년 F1 그랑프리 유치 '청신호'…경제성·수익성 모두 확보

이를 통해 도시 전체를 하나의 글로벌 마케팅 무대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대회 후보지로는 송도 달빛축제공원 일원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5년간 대회 개최를 가정한 분석에서 비용 대비 편익(B/C)은 1.45로 나타나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했다. 총편익은 1조1697억원, 총비용은 8028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업 수익성을 나타내는 수익성지수(PI) 역시 1.07로 분석돼 민간 중심 운영을 통한 수익 창출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시는 민간 주도의 운영 구조를 통해 재정부담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중앙정부와 인천시의 지원 규모는 약 2371억원 수준으로 추산된다.F1 유치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도 기대된다. 연간 약 30만명의 관람객 유입과 함께 약 5800억원 규모의 관광 수익, 4800명 수준의 고용 창출 효과가 예상된다. 전 세계 180개국에 생중계되는 만큼 도시 브랜드 가치 상승 효과도 클 것으로 보인다.



'청년 일자리공제' 30명 추가 모집하는 광주광역시...2년간 500만원 적립하면 1000만원 쥔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광역시 누리집 또는 광주청년통합플랫폼에서 확인하거나 (재)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광주시는 소득·기업 요건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해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숲에서 배우는 첫 나눔"…국립세종수목원, 내달 9일 '유아차 걷기대회'

굿네이버스 충청권역본부와 공동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세종 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유아차 대상 수목원 걷기 대회다.대상은 0세부터 4세까지의 영유아를 둔 가족으로, 모두 200가족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수목원 내에 마련된 코스를 이동하며 아이와 함께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동시에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에도 동참하게 된다. 세종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어린이집연합회, 세종남부소방서가 힘을 보탰다.



대구교육청, 생명 스스로 지키는 체계적 교육 실시

한편 대구교육청은 성장단계별로 학생들의 체계적 수중 생존능력 향상을 위해 중학교 1학년 대상으로 낙동강수련원에서 △생존수영 심화 △익수자 구조 체험 등 수상안전활동을, 고등학교 1학년 대상으로 해양수련원에서 △바다 생존수영 △선박 탈출 등 해양안전활동을 각각 운영할 계획이다. "대구교육청은 오는 10월까지 학생들이 수중 위기 상황에 적절히 대처해 자기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초등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실시한다. 본격적인 생존수영 실기교육에 앞서 안전한 수영 교육 운영을 위해 수영장별 강사들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6일 동성초 시청각실에서 △교육부 수영교육 매뉴얼 △초등학교 생존수영 가이드 △수영실기교육 운영 우수 사례 등을 내용으로 연수를 실시한 바 있다.



'청년도전' 참여자 선착순 모집하는 전남도...최대 350만원 참여 수당 및 인센티브 제공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가습기살균제 피해 청년 등도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 여건에 따라 45세까지 신청할 수 있다.신청은 고용24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하거나 운영기관 사전 상담 예약 후 방문 신청할 수 있다.다만 35세 이상은 현장 접수만 가능하다.프로그램은 참여 기간에 따라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 과정으로 운영되고, 과정을 이수하면 최대 350만원의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한 사후 관리도 지원한다.지난해에는 총 779명이 지원했으며, 이 중 117명이 취업에 성공하고 380명이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취업 지원 서비스와 연계되는 성과를 거뒀다.이 사업은 현재 △목포시 전남인력개발원 △여수시 미래기술산업진흥원 △순천시 미래기술산업진흥원 △나주시 광주경영자총회 △광양시 광양만권HRD센터 △곡성군 미래기술산업진흥원 △영암군 전남인력개발원 △무안군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영광군 청년지대 등 9개 시·군에서 운영되며, 청년은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관계없이 원하는 지역에서 참여할 수 있다.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미취업 청년의 구직 의욕을 높이고 노동시장 참여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청년이 다시 취업 준비에 나서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네 축제 즐기고 1만원 받자"…경기도,'경기 컬처패스' 앱 전면 개편

경기도는 16일 사용자 주변의 9300여개 문화·관광 시설 정보와 현장 미션 혜택을 통합 제공하는 '경기 컬처패스' 앱 개편안을 발표했다. 경기도가 도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를 위해 운영 중인 '경기 컬처패스' 앱을 참여형 플랫폼으로 전면 개편하고, 지역 문화 활성화에 나선다. 특히 전국 어디서나 사용 가능해 실질적인 혜택 제고 되며,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컬처모아' 전용 쿠폰 발급 기능을 통해 지역 프로젝트 참여를 지원하며 지역 사회와의 연결고리도 강화했다.



대법 "서울시설공단 자체평가급 통상임금 포함 안된다"

지방공기업 노동자들이 자체 평가급을 통상임금에 포함해야 한다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원심에 이어 대법원에서도 자체 평가급은 통상임금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인천경제청, 500억 스타트업파크펀드 2호 조성…AI 등 첨단산업 투자 본격화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이 500억원 규모의 '인천스타트업파크펀드 2호'를 조성하고 지역 유망 기업에 대한 본격적인 투자에 나선다. 특히 인천경제청은 전체 펀드 중 75억원 이상을 IFEZ 내 기업에 의무적으로 투자하도록 해 지역 투자 실효성을 높였다. 실증을 통해 기술력을 입증한 기업을 중심으로 투자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발굴부터 투자, 성장 지원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투자 구조를 구축할 방침이다.



'李 대통령 명예훼손' 전한길, 구속기로..."죄 지은 것 없다" 웃음

전씨는 "저는 지난 55년간 법 없이 살아왔고, 전과도 없다"며 "이재명 정권이 탄생한 뒤로 경찰서와 법원에 오게 됐다"고 밝혔다. 전씨는 "저는 미국에서 162일간 있다가 귀국했는데, 귀국 사유가 경찰에서 조사를 받으라고 해서 자진귀국했다"며 "이미 출국금지 명령이 내려졌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미국 하버드대에서 경제학을 복수 전공한 것이 거짓이라고 말한 혐의도 있다.전씨에 대한 영장심사 결과는 이르면 이날 밤 늦게 나올 전망이다.



구속심사 출석 전한길 "조국도 구속 안 돼…형평성 어긋나"

이재명 대통령과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유튜버 전한길(본명 전유관)씨가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전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 대통령과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하고 자기의 이익을 목적으로 전기통신설비에 의해 허위의 통신을 한 혐의를 받는다. 류영주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K-산촌 세계가 주목한다...인제 하추리마을 UN 인증 도전

인제군 하추리산촌마을이 제6회 UN Tourism(유엔관광기구) '최우수 관광마을' 공모의 대한민국 대표 후보로 낙점돼 세계 무대 데뷔에 도전한다. 하추리산촌마을은 지난 7일 후보 심사를 통과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우수 관광지로서의 자격을 입증했으며 앞으로 전문가 컨설팅과 영문 신청서 작성 등을 거쳐 오는 6월 최종 출품을 완료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되면 UN 인증 로고를 사용해 전 세계에 마을을 홍보할 수 있으며 국제적인 교류와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게 된다.



대국민 정책 아이디어 공모 ‘역대급 흥행’

국민들의 '혁신 아이디어 열기'가 역대 정부 공모전 응모 건수 기록을 갈아치웠다. 그간 정부 부처 공모전 최대 응모 건수는 7300여 건이었다.



대법 "서울시설공단 '자체평가급' 통상임금 아니다"

자체평가급은 기관 경영평가 결과에 따라 지급되는 인센티브 평가급과 달리 공단이 내부적으로 정하는 성과급이다.다만 그 지급 수준은 행정안전부 예산편성 기준과 서울시 경영평가 결과 등에 영향을 받아 매년 달라져 왔다. 이는 2024년 12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에서 통상임금 판단 기준에서 고정성을 제외한 것에 따른 것이다.다만 대법원은 결론적으로는 원심 판단이 정당하다고 판단했다.



에너지 절약·소비 절제 실천 확산 대구새마을회

대구새마을회 최영수 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실천운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특히 청년연대의 참여를 통해 에너지 절약 실천문화가 더 넓게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대구새마을회는 지난 15일 중구 공평네거리 일원에서 시 및 구·군 새마을지도자와 청년연대 회원 등 3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고물가·에너지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비상경제 대응 에너지절약 실천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청년연대가 함께 참여하여 캠페인 선언문을 선창하고, 참석자 전원이 에너지 절약 실천 약속문을 함께 외치며 실천 의지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종합특검, '이화영·방용철 변호 이력' 대북송금 특검보 교체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수사 과정을 들여다보고 있는 권창영 특별검사. 류영주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수사 과정을 들여다보고 있는 2차 종합특검(권창영 특별검사)이 담당 특별검사보를 교체했다.



성남시, 공공와이파이 '경기도 내 최다'... "스마트 통신 복지도 1등"

성남시 관계자는 "경기도 내에서 가장 촘촘한 인프라를 갖춘 만큼, 앞으로도 정밀한 품질 관리와 장비 고도화를 지속하겠다"며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원활하게 통신 복지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시는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시민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신규 설치 작업을 진행한다. 경기도 성남시가 31개 시·군 중 가장 많은 공공와이파이 인프라를 구축하며 '스마트 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마흔살 독신파티, 축의금 다 수금할거야" 옛 직장동료의 '10만원 청구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해당 사연을 올린 글쓴이 A씨는 전 회사에서 친하게 지냈던 동료에게 독신 파티 초대장을 받았다고 밝혔다.A씨에 따르면 초대장을 준 전 직장 동료는 이전부터 '마흔 되면 독신 파티 크게 열 거다. 그때 내가 그동안 냈던 축의금 다 수금할 거니까 다들 준비해라'고 말해왔다고 한다.A씨는 "그땐 다들 웃으면서 당연하다고 하고, 농담으로 넘겼다"고 기억을 되짚었다. 전 직장 동료는 몇 년 전 있었던 A씨의 결혼식에도 참석해 축의금 10만원을 냈다고 한다.그리고 동료는 실제로 만 40세가 되자 오는 5월 독신 파티를 연다며 초대장을 보냈다. 그 친구는 독신이라 그 돈을 돌려받을 기회가 이번뿐이니까"라면서도 "그런데 기분이 좀 이상하더라. 동료의 답은 "다들 결혼식 축의금 돌려받을 거 생각하고 내는 거라는데, 난 이렇게라도 받아야지"라는 것이었다. 이 친구라면 파티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을 것 같다"면서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나. 이런 친구 있냐"라며 누리꾼들에게 의견을 물었다.한국에서 비혼 인구는 뚜렷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돈 벌어서 엄마 집 사주겠다던 '서른살 아들', 7명 살리고 남긴 마지막 말 "사랑해" [따뜻했슈]

고인은 평소 친구들에게도 장기기증 의사를 여러 차례 밝혀왔던 것으로 전해졌다.전남 광양에서 2남 1녀 중 맏이로 태어난 고인은 다섯 살에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 슬하에서 자랐다. 재작년 한 회사의 정직원으로 입사한 뒤에는 어머니에게 "이제 돈 버는 일만 남았으니 걱정 마라. 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 남은 가족들을 잘 보살피겠다"고 약속했다.



화성시, 전국 최초 '화성형 기본사회' 조례 공포...보편적 기본권 보장 '속도'

'화성형 기본사회'는 시민 모두가 생애 전 주기에 걸쳐 경제적 기본권과 보편적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 정책 모델이다.이를 위해 시는 기본소득, 기본서비스, 사회연대경제를 3대 핵심 축으로 설정하고, 시 재정 범위 내에서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이번에 공포된 조례에는 정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이 담겼다.주요 내용으로는 시장의 책무 및 종합계획을 수립해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자체의 책임을 명시했다.또 실태조사와 평가를 통해 시민의 필요를 파악하고 정책 효과를 분석한다.특히 주목할 점은 경기도 내 지자체 중 처음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 수익을 기본소득 및 서비스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이다.이는 일회성 예산 투입이 아닌, 지속가능한 재원 확보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혁신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시는 조례 시행에 맞춰 기존 '기본사회추진단'을 '기본사회위원회'로 개편하고, 이를 통해 정책의 전문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는 거버넌스를 강화할 계획이다.시는 이미 10개 분야, 총 4910억원 규모의 '화성형 기본사회 100개 사업' 리스트업을 완료했으며, 이 중 시민 체감도가 높고 상징성이 큰 '대표사업 BEST 11'을 선정해 정책의 추진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윤성진 화성시 제1부시장은 "이번 조례 제정은 화성형 기본사회의 제도적 기틀을 다진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사회적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보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태화루 스카이워크 어떻길래.. 울산시장 선거 쟁점으로 부상

태화강 국가정원과 연결되어 울산의 생태 문화 관광벨트의 핵심 거점으로 만들어진 태화강 스카이워크가 또다시 경관 논란에 휩싸이면서 6.3 지방선거 정치쟁점으로 떠올랐다. 흉물이라는 지적과 함께 철거까지 거론되고 있는데, 재선에 도전하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겨냥한 공세로 분석된다.16일 울산 정치계에 따르면 태화강 스카이워크가 경관 논란을 일으킨 것은 지난 202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 시민단체가 주변 건물과 부조화를 이유로 사업 철회를 요구하면서 시작됐다. 또 주차공간 협소, 접근성 부족으로 인해 주변 상권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전 계열사 임직원 대상 자량 2부제 자율 시행 iM금융그룹

"iM금융그룹은 에너지 수급 불안정에 따른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선제적 대응을 위해 iM뱅크 등 전 계열사 임직원 대상으로 차량 2부제 자율 시행을 16일부터 실시,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3월부터 전 계열사 차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차량 5부제를 준수하는 동시에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한 차량 2부제도 병행해 에너지 감축 효과를 더 높일 방침이다. 임직원 자율 참여를 원칙으로 하며, 사회적 약자 배려와 실무적 요건을 감안해 영업용 등 업무용 차량, 장애인·임산부 이용 차량, 전기차·수소차, 유아 동승 차량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법원, "포스코 사내하청 직원 직접 고용해야"...215명 승소

포스코 제철소에서 근무해 온 사내 협력업체 노동자들의 '근로자 지위'를 인정하는 대법원의 최종 판결이 다시 한번 나왔다. 구씨 등 215명이 낸 소송 1, 2심 재판부는 포스코와 협력업체 직원들 사이에 파견관계가 성립한다고 봤다.다만 모든 원고가 승소한 것은 아니다. 대법원은 냉연제품 포장 업무를 담당한 직원 7명에 대해서는 "포스코의 사업에 실질적으로 편입되었다고 보기 어렵다"며 원고 승소로 판결했던 원심을 깨고 사건을 광주고법으로 돌려보냈다.



경찰, 중소기업 겨냥 랜섬웨어 주의보…보안 권고문 첫 발행

공격자는 IT 구축·유지보수 업체를 대상으로 견적 문의, 입사 지원, 컨설팅 요청 등으로 위장한 악성 전자우편을 발송해 내부 시스템에 침투한다.



사망자 121명 vs 843명.. 음주운전보다 무서운 고령운전

반면 교통사고 건수는 19만3889건으로 전년 대비 1.3% 감소했다. 같은 기간 사망자도 761명에서 843명으로 큰 폭으로 늘었다.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역시 전년 대비 1.7% 증가했다. 이륜차 교통사고는 1만4129건으로 전년 대비 7.6% 감소했으나 사망자는 388명으로 전년 대비 7.5% 증가했다.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1만351건으로 전년 대비 6.2% 줄었고, 사망자도 121명으로 12.3% 감소했다.



10·20대 77%… '접속 많을수록 위험' 디지털성범죄

중앙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지난해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1만 637명을 지원한 가운데, 10대와 20대 피해자가 전체의 7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성군 "5월 2~4일 열리는 일림산 철쭉문화행사 오세요"

일림산 철쭉문화행사 손석의 추진위원장은 "일림산의 붉은 철쭉과 함께 편백 숲의 피톤치드를 만끽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길 바란다"면서 "더욱 안전하고 쾌적해진 등산로와 풍성해진 체험 행사로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남 보성군은 오는 5월 2~4일 일림산 용추계곡 일원에서 '제22회 일림산 철쭉문화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최대 규모로 꼽히는 일림산 철쭉 군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봄철 대표 산림 문화축제로, 일림산 철쭉문화행사 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광운대, 육사와 손잡고 첨단 국방기술 인재 키운다

특히 미래 국방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 양성과 전략기술 연구 협력을 통해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조선영 이사장은 “무선통신 교육을 바탕으로 출발한 광운대의 역사는 국방 분야 통신기술 발전과도 궤를 같이해왔다”며 “이번 협약이 자주국방을 이끌 미래 인재 양성과 국가 안보 차원의 실질적인 협력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윤도영 광운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미래 국방을 이끌 인재를 함께 키우고, 국가 전략기술 발전에 기여하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광운대학교와 육사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첨단 국방기술 분야의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고, 국가 전략기술 경쟁력 강화에도 함께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박후성 육군사관학교장은 “이번 협약은 군과 대학이 함께 첨단기술 기반의 국방 혁신을 준비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양 기관이 보유한 우수한 교육·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교류 협력을 확대해 미래 국방을 선도할 창의적 인재 양성과 국가 안보 역량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목동 5층 아파트 화재로 2명 병원 이송…40분 만 완진

16일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0시 10분께 "옆 동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해 오전 10시 52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진화 작업에는 소방과 경찰 등 인력 110여명과 장비 40여대가 투입됐다.



이정선 교육감 예비후보, 민형배 민주당 통합특별시장 후보와 정책 연대 선언

민 후보의 주권자 민주주의와 자신의 온마을 교육공동체는 결국 마을 전체가 아이를 함께 키워야 한다는 점에서 뿌리가 같다는 것이다.그러면서 3대 협치 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전남광주형 교육-자치 통합모델 구축'을 통해 학교와 지역 사회의 경계를 허물기로 했다. 시청의 마을 자치 인프라와 교육청의 콘텐츠를 결합해 도시 전체를 배움터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또 두 후보자의 공통 공약인 '돌봄'의 공공성을 극대화한 무한 책임 돌봄을 실현하기로 했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 본격화'...여수시, '섬플루언서' 모집

'여수 섬플루언서'가 제작하는 영상 콘텐츠는 '힐링 밥상' 등을 포함한 섬 맛집과 명소를 주제로 하며, 섬 관광 홍보는 물론 지역 특산물 소비 촉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 여수시가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열리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와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 청년과 섬 주민을 대상으로 '여수 섬플루언서'를 모집한다. 여수시 관계자는 "청년의 감각적인 시선과 콘텐츠 제작 역량을 통해 여수 섬의 숨은 매력을 새롭게 조명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번 사업이 섬박람회 붐 조성과 섬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치 씻어먹게 그릇 하나만 더 달라"는 단골손님 요청에 직원 "흉물스러워" 거절 [어떻게 생각하세요]

자제해 달라"며 거절했다는 게 A씨의 주장이다.A씨는 "김치를 씻어 먹든 그냥 먹든 손님 마음 아닌가. 그걸 가지고 뭐라고 하시는 건 잘못된 거 같다"고 지적했다.



리콜 제품 유통 늘었다…시정조치 1396건 '역대 최대'

해외 직구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안전성 문제로 해외에서 리콜된 제품의 국내 유통도 매년 늘어나고 있다. 해외 직구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안전성 문제로 해외에서 리콜된 제품의 국내 유통도 매년 늘어나고 있다. 해외 직구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안전성 문제로 해외에서 리콜된 제품의 국내 유통도 매년 늘어나고 있다.



드론 소리에 늑구 '화들짝'…카메라에 담긴 상황 [영상]

늑구는 오전 6시 35분께 다시 달아났다.2살 수컷 늑대인 늑구는 지난 8일 대전 오월드에서 철조망 아래 흙을 파고 탈출했다.신현보



나주시, 2027년 말 영산강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목표...건축 설계공모 당선작 최종 선정

시는 사업 대상지인 금천면 원곡리 1043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43억원을 투입해 2027년 말까지 반려동물 친화형 문화 인프라 구축과 함께 관광 자원화를 동시에 추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전남 나주시가 오는 2027년 말까지 금천면 원곡리 1043번지 일원에 영산강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키로 하고 건축 설계공모 당선작을 최종 선정하는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설계공모는 반려동물 테마파크의 효율적인 공간 구성과 지역 상징성, 창의성 확보를 중점으로 추진됐으며 건축 및 도시 분야 외부 전문가 7명이 참여해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이런 돌보미 공고 봤나요"…1시간 30분, 픽업에 요리·식사·병원까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 내용을 보면 근무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6시 30분부터 같은 날 저녁 8시까지 진행된다. 하루 1시간 30분 일하고 받는 시급은 1만3000원이다.주요 업무는 하원 버스에서 아이를 픽업해 집까지 데려오는 것부터 시작한다. 이어 저녁 식사 준비와 식사 보조, 간식 제공, 식기 정리, 목욕 시키기, 학습지 및 숙제 지도도 해야 한다. 아이가 아프면 병원까지 동행해야 한다는 조건도 붙였다.A씨는 "버스에서 내려 집까지 5분 거리라고 해도 아이 데리고 들어가려면 시간이 걸린다.



완주에서 트럭 추돌…7명 부상

이 사고로 1톤 트럭에 타고 있던 70대 A씨 등 6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1명은 경상을 입었다. 5톤 트럭을 추돌했다. 경찰은 1톤 트럭이 차선 변경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투숙객 20여명 혼비백산…전주 호텔 화재

다른 투숙객 2명도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16일 새벽 전북 전주시 덕진구 한 호텔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검찰, 김가네 회장 '직원 성폭행 시도' 혐의에 징역 3년 구형

자신의 회사 직원을 상대로 성폭행을 시도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김용만 김가네 회장에게 검찰이 징역 3년형을 구형했다.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4부(부장판사 오병희)는 이날 김 회장에 대한 1심 공판을 열었다.이날 검찰 측은 징역형 선고와 더불어 5년간의 취업 제한, 신상정보 공개 및 고지,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 등도 함께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앞서 김 회장은 지난 2023년 9월 회식 자리에서 인사불성 상태가 된 여성 부하 직원을 상대로 성폭행하려고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한편 법정에 출두한 김 회장은 최후 진술에서 "저지른 잘못을 깊이 반성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지원금 대상 문자, 반가워서 눌렀다간 큰일"...정부 사칭 스미싱 주의보

정부가 16일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앞세워 문자결제사기(스미싱) 피해가 예상된다며 긴급 주의를 당부했다.



전남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참여하세요"

"전남도는 청년의 지역 정착과 활동 기반 마련을 위해 '2026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102개 팀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혜정 전남도 청년희망과장은 "청년공동체의 자율적 활동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지역 사회와 연계된 실질적 성과 창출에 중점을 두고 있다"면서 "참신한 아이디어와 실천 의지를 갖춘 청년공동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앞서 전남도는 지난 2019년부터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연말 성과 공유회를 통해 우수사례를 지속 발굴·확산하고 있다.



'도이치 재판로비' 이종호 항소심서 징역형…개인사건 무마는 공소기각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한 재판 청탁 명목 금품수수 혐의로 기소된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항소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개인 형사사건 무마를 명목으로 돈을 받은 혐의는 공소기각 됐다.



금수저 아니었어? 3400억 건설사 장남 "호텔에서 잘렸다"

또한 부모를 배려한 키즈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점도 특징이다. 이러한 차별화 전략은 호텔 이용 경험을 확장시키며 세인트존스호텔의 운영 성과로 이어졌다. 세인트존스 강릉은 이러한 운영 모델을 통해 연평균 약 5%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했다.최근에는 강원도 양양에 세인트 더 스위트 양양을 오는 5월 1일 개관을 목표로 준비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황스럽지만 저는 그만두는 건 언제라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기에 왜냐고 물어보진 않았다"고 했다. 엘케이매니지먼트는 서해종합건설이 호텔 사업을 위해 2016년 6월 설립한 자회사다. 김 전 대표는 해고 통보에 대해 "전조 증상도 없이 갑자기였다"며 "진실은 저도 모른다. 또한 "루프탑 수영장에는 핀란드식 사우나를 추가 시공하고 풀바도 운영한다"며 "객실에도 일반적인 호텔 이미지를 깬 요소들이 곳곳에 있다"고 덧붙였다.김소연



[부고] 김성환(한국투자증권 사장)씨 장인상

기업들의 이상 주가 흐름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주로 다룹니다. 《한국예탁결제원》 등 다수의 금융기관에 기고를 해왔습니다. 코너에서 독자들에게 투자 알짜 정보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산불현장, 통신 사각지대는 없다"...산림청, 'AI탑재 지휘차' 도입

앞으로 대형 산불이 발생할 때마다 발목을 잡았던 '통신 먹통'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산림청은 조달청과 손잡고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고성능 통신지휘차량'을 산불 현장에 시범 배치한다고 16일 밝혔다.험준한 산악 지형에서 발생하는 통신 두절 문제를 해결하고, 지상과 공중(헬기)을 잇는 입체적 지휘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이번 차량 도입은 조달청의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산림청은 이 사업에 단독 선정된 뒤 민간 기업과 협력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지휘 차량을 완성했다.첨단 기술의 집약체 새로 도입되는 차량에는 AI기반의 360도 전방향 폐쇄회로(CC)TV 통제 시스템과 고성능 스피커가 탑재된다.



'또 빌리면 돼'…지인 믿음을 도박으로 갚은 60대女

A씨는 2022년 12월부터 2년여 간 지인 B씨에게 14억원 상당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 지인에게 270여 차례에 걸쳐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6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어려운 형편을 호소하며 B씨에게 수백만∼수천만 원씩 278차례에 걸쳐 돈을 빌렸다.



전담간호사 법적 지위 명확화 추진…이수진 의원 간호법 개정안 발의

또한 진료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간호사에 대한 국가 차원의 자격 관리 체계가 부재해 업무 범위와 책임, 전문성 확보 측면에서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현행법은 진료지원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간호사를 전문간호사 또는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임상경력과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격 보유자로 규정하고 있다. 이어 "전담간호사의 법적 지위와 자격 기준이 마련되면 간호서비스 질과 환자 안전이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불명확한 지위 속에서 책임만 떠안는 구조를 개선하고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K 울산CLX, 협력사 직원 대상 사회안전망 구축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이하 울산CLX)가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재난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 직원들을 위해 '협력사 생활안정 긴급지원 사업'을 도입했다. 16일 울산CLX에 따르면 이 사업은 최근 1년 내 울산CLX에서 1개월 이상 근무한 협력사 구성원 중, 최근 3개월 평균 소득이 중위소득 80% 이하인 가정이 대상이다. 본인이나 가족의 중한 질병, 사고, 실직, 화재 등으로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경우 의료비 최대 200만 원 또는 생계비로 가구원당 50만 원,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



구리시 장애인 복지 기금 공모 사업 13개 선정

경기 구리시는 장애인 복지 증진과 인식 개선을 위해 장애인 복지 기금 공모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기금 3433만원을 지원한다.



지방대 육성법 개정 따른 기본계획 수립 선점 경북도

경북도는 '지방대 육성법' 개정과 시행에 맞춰 '지방대학 및 지역 균형 인재 육성지원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상수 지방시대정책국장은 "고등교육 패러다임이 지역 주도와 정부 지원으로 전환되고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이 중요해진 상황에서 이번 기본계획은 대학 발전과 지역 균형 인재 양성에 중요한 사무다"라고 밝혔다. 연구용역은 지방대학 및 지역 균형 인재 육성지원의 기본 방향 설정, 특성화 지방대학 지정, 재원 확보, 제도 개선, 지역 인재 채용 촉진 및 정주 지원, 중앙행정기관 등 관계 기관과의 협력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김종담 전북도의원 후보 "여성선거구는 조작" 민주당 맹비난

이어 "경선 직전 규정을 새로 만들어 특정 후보를 밀어주는 것은 명백한 위법, 공정의 파괴"라며 "여성경쟁특별선거구 지정 과정에 대한 조사를 촉구한다"고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종담 전북도의원 예비후보가 "여성경쟁특별선거구 지정은 조작된 명분이자 불의한 배제"라며 삭발식을 가졌다. 그가 출마하려던 광역의원 전주 제9선거구(덕진동·팔복동·송천2동)는 여성경쟁특별선거구로 지정돼 여성인 박희자 후보와 서난이 후보가 경선을 치른다.



이원석 전 검찰총장 "취임 후 尹 만난 적 없어…대장동 정당 수사"

이원석 전 검찰총장이 16일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직원 성폭행 시도' 김가네 김용만 회장…검찰, 징역 3년 구형

그는 최후 진술에서 "잘못을 깊이 반성한다"며 "구속된다면 가맹점주와 직원들의 생계에 큰 피해가 갈 수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남은 인생은 서민을 위한 음식을 만들어 사회에 봉사할 수 있도록 회사 운영에만 매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김 회장 측 변호인은 "사건 직후 피해자에게 3억원을 지급한 뒤 합의해 종결된 사안이었지만 이혼 소송 중인 피고인의 배우자가 고발해 수사가 다시 개시됐고 기소까지 이뤄졌다"고 주장했다.김 대표에 대한 선고 공판은 오는 5월 21일 오전 10시에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린다.



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 '지속가능한 도시 전환·로컬 비즈니스 모델' 국제워크숍

유엔훈련연구기구(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가 관광을 지역경제와 공동체 회복으로 연결하는 해법 찾기에 나선다. 6차 산업은 1차 산업인 생산, 2차 산업인 가공, 3차 산업인 서비스·관광을 하나로 묶어 지역 안에서 부가가치를 키우는 구조를 말한다. 강연과 질의응답을 통해 지역 자산을 어떻게 실제 사업 모델로 연결할지 구체적인 방법도 공유할 예정이다.참가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관광 정책, 경제 발전, 중소기업 육성을 담당하는 정부 관계자와 실무자들로 구성된다. 현재 289명이 등록해 지역관광의 새로운 수익 모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연사 구성도 눈에 띈다.



우범기 전주시장 후보 '햇빛 연금' 공약…취약계층 연간 20만원

공영주차장과 공공기관 50곳 옥상에 태양광 캐노피를 설치해 연간 20억원의 수익금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취약계층에 연간 20만원 상당의 '햇빛 기본소득 바우처'를 지급할 계획이다. 프로젝트 핵심은 △1만 시민 주주 시대 개막 △에너지 취약계층 기본소득 지원 △농촌 어르신 햇빛연금 지급 △전주형 햇빛 거버넌스 구축 등이다. 팔복동 산업단지 지붕과 월드컵경기장 주차장 등 유휴부지에 햇빛발전소 건립을 위한 시민 펀드를 조성하고, 기업과 직접 전력 거래(PPA)를 통해 참여 시민에게 연 7% 수준 배당 수익을 돌려준다는 구상이다.



AI·철도 등 대형사업 국비 9조원 확보 총력 대구시

한편 시는 4월 말까지 발굴된 사업에 대한 국비 신청을 완료하고, 기획예산처가 국회에 정부예산안을 제출하는 9월 초까지 주요 사업의 예산편성 동향을 지속 점검하는 등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또 AX 전환 등 산업구조 혁신을 위해 △로봇산업 연계 국산 AI 반도체 개발·실증 지원 △AI로봇 가변식 실증공간 구축 △미래모빌리티 AI 소프트웨어 검증시스템 구축 △미래항공 핵심부품 신기술 지원체계 구축 등 미래신산업 분야 신규사업의 국비 확보 전략도 심도 깊게 논의했다. 2년 연속 9조원 이상 국비 확보를 목표로 세운 시는 지난 1월부터 국비전략보고회를 상시 개최하며 대구 미래를 위한 신규사업과 대형 국책사업을 지속 발굴해 왔다.



국주영은 전주시장 후보, 조지훈 지지 선언

그러면서 "전주 발전을 향한 저의 꿈이 조지훈 후보를 통해 이뤄질 수 있도록 저를 성원해 주셨던 지지자들께서 조 후보에게 힘을 보태달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경선에서 탈락한 국주영은 예비후보가 결선 투표를 앞두고 조지훈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국 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선 탈락으로) 발걸음은 잠시 멈췄지만, 전주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이 멈출 수는 없다"면서 "민선 8기의 무능과 불통의 시정을 능력과 소통의 시정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주 여성 고용지표 뚜렷한 회복세… 경제활동참가율 69.1%

제주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가 뚜렷하게 늘고 있다. 경제활동참가율과 고용률이 나란히 오르고 비경제활동인구는 큰 폭으로 줄었다.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비경제활동인구는 9만명으로 1만명 줄었다.핵심 지표도 개선됐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9.1%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5%p 올랐다. 고용률은 67.7%로 3.3%p 상승했다. 두 지표 모두 제주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 확대를 보여주는 수치다.취업자 수는 19만6000명으로 1만명 증가했다. 특히 고용률이 3.3%p 오른 점을 들어 제주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 확대가 두드러졌다고 평가했다.제주 경제에서 여성 고용은 취업 통계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대륙간 시차 악용' 한국어능력시험 답안 유출 적발…교육부 "7월부터 원천 차단"

그러나 브로커 ID만으로 대상자를 특정할 수 없고, 국내에 체류하지 않을 경우 수사 자체가 어려운 실정이다.최근 한류 등의 영향으로 한국어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토픽 응시자는 꾸준히 늘고 있다.



고교 무상교육에 11억원 투입하는 완주군

전북 완주군은 고등학생 교육 여건 개선과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역 8개 고교에 11억원을 투입해 무상교육, 학교별 맞춤형 활동, 장학금 등을 지원한다. 이종훈 완주군수 권한대행은 "지역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도록 돕고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 육성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교육감 선거 출마 유은혜, "공공형 어린이집 지원 체계 대폭 개선"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유은혜 예비후보가 경기도 내 '공공형 어린이집'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지원 체계를 대폭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전남 교사 8362명 '좋은수업, 실천연구' 참여...올해 1만6686회 수업 공개 예정

교실 밀집도를 낮추면서도 수업 이해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수업 나눔의 질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평가다.실제 지난 11일 여수 예울초에서 열린 시·군 단위 수업공개에는 토요일임에도 2400여명의 교원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전남교과교육연구회' 주도로 16개 수업이 공개됐으며, '2030교실'을 중심으로 연구와 실천을 이어온 '2030수업교사'가 참여해 전남 초등 수업모델을 선보였다.



‘직원 성폭행 시도’ 김밥 체인 김가네 김용만 회장에 검찰, 징역 3년 구형

검찰이 술에 취한 여성 직원을 성폭행하려 한 김가네 회장에 대해 징역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김 회장에 대해 징역 3년과 함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신상정보 공개·고지, 취업제한 5년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 회장은 2023년 9월 술에 취한 피해자를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을 시도했으나 미수에 그쳤다. 김 회장은 범행 사실을 인정했다.



약손명가 가맹점주 "노예처럼 착취…대표가 사과해야"

16일 약손명가 가맹점주협의회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본사 앞에서 규탄 집회를 열고 있다. (관련 기사: [단독]푸시업에 깜지…갑질 시달린 약손명가 점주들 소송전까지)



과기정통부·방통위 등 3개 부처 재취업 승인·허가율 91%···경실련 “심사 제도 강화해야”

경제정의시민실천연합(경실련)이 16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3개 정부 부처의 ‘관피아(기관 마피아)’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경실련은 이들 부처에서 일하다 퇴직 뒤 재취업을 희망한 공무원들의 취업 심사 승인율이 90% 수준이라며 제도의 실효성이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취업 심사 제도의 목적은 퇴직 공직자가 업무관련성이 있는 기업에 재취업하는 것을 제한하는 것이다. 재취업 기업과 업무 관련성이 없으면 ‘취업 가능’, 업무 관련성이 인정돼도 승인 사유가 있다면 ‘취업 승인’ 판단을 내린다.



고속도로 달리던 트럭에 불

경찰과 소방당국은 타이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6일 오전 7시40분께 전북 남원시 대산면 광주-대구 고속도로에서 달리던 화물차에 불이 났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 정부 책임 인정받은 기지촌 ‘위안부’ 피해 여성들…미군 상대 소송 시작[플랫]

1950년대 주한미군 기지촌 성매매에 동원된 여성들이 대한민국과 미군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이 시작됐다. 2022년 대법원이 이들에 대한 한국 정부의 책임은 인정했는데, 여기에 추가로 미군의 불법행위까지 따져보겠다는 것이다. 향후 법정에서 과거 미군이 조직적으로 성매매를 조장한 정황이 나올지 주목된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2부(재판장 박정호)는 15일 미군 ‘위안부’ 피해자 117명이 제기한 국가 손해배상 소송의 첫 변론 준비 절차를 진행했다. 기존 국가 배상 책임에 더해 미군의 불법행위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까지 묻는 취지다. 이에 대해 피고 측 대리인은 “현재 성병 감염 등과 관련해 질병관리청이 소송 수행청으로 지정되었다. 한국 정부가 아닌 미군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라 소송을 대리할 정부 기관이 마땅치 않다는 취지다. 원고 측 대리인 하주희 변호사는 “절차 관련해서 조속히 진행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판결에 따르면 이들은 1957년부터 국내 각 지역 소재 미군 주둔지 주변의 기지촌에서 미군을 상대로 성매매를 했다.



“후루룩 짭짭 맛 좋은 라면”···도봉구 둘리뮤지엄 ‘K-라면과 구공탄’ 전국 순회 전시[서울25]

서울 도봉구 도봉문화재단 둘리뮤지엄의 콘텐츠 ‘K-라면과 구공탄’이 전국 순회 전시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K-라면과 구공탄은 둘리 만화의 ‘라면과 구공탄’ 에피소드를 매개로 도봉구 지역의 라면 산업 역사와 K-라면의 세계화를 소개하는 전시다. 전시와 연계한 지역 관광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미드나이트·엔드포인트 랜섬웨어 확산…당국, 보안권고문 배포

이후 공격자는 탈취한 정보를 활용해 해당 업체를 사칭한 악성 이메일을 고객사에 재차 발송하고, 이를 통해 고객사 내부 시스템의 접근 권한을 확보한 뒤 랜섬웨어를 유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확인된 랜섬웨어는 '미드나이트'(Midnight)와 '엔드포인트'(Endpoint)로 정보기술(IT) 시스템 구축·유지보수 업체를 먼저 침해한 뒤 이를 통해 고객사를 감염시키는 방식을 사용한다. 공격자는 IT 구축·유지보수 업체를 대상으로 견적 문의나 입사 지원, 컨설팅 요청 등으로 위장한 악성 이메일을 발송해 내부 시스템에 침투한다.



장관호·정성홍, 민주·진보 교육감 후보 단일화 전격 합의...통합공천위원회 출범

전남도민공천위원회와 광주시민공천위원회는 이날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남·광주 민주·진보 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위한 통합공천위원회 출범을 공식 선언하고, 광주시민공천위원회 공천 후보인 정성홍 후보와 전남도민공천위원회 추대 후보인 장관호 후보가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기로 전격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민주·진보 교육을 바라는 시민사회의 요구를 바탕으로 전남도민공천위원회와 광주시민공천위원회가 공동으로 전남·광주 통합공천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양 위원회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논의가 진행되는 상황 속에서 교육 역시 시도민의 힘으로 새롭게 설계돼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위성곤 "원도심 건물은 캠퍼스로 빈 점포는 팝업스토어로"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가 16일 제주시와 서귀포시 원도심의 유휴공간을 대학과 문화예술, 창업 실험 공간으로 묶는 '혼디 이음 캠퍼스' 구상을 내놨다. 대학생 공동수업과 전시 기획이 이뤄지는 창의 거점으로 키우고 기존 예술가와 청년이 함께 작업하는 공간으로 넓히겠다는 계획이다.핵심은 '연결'이다. 흩어진 문화시설과 빈 점포, 대학 자원, 청년 수요를 하나로 묶지 못하면 원도심 재생도 개별 사업에 머물 수밖에 없다는 판단에서다. 빈집을 문화예술인 작업과 전시, 체류 거점으로 활용하고 예술관광과 연결되는 원도심 축제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상권 대책도 함께 제시했다. 위 후보는 "칠성통의 빈 점포를 대학생 실전 창업과 팝업스토어 공간으로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짧게 열고 닫는 임시 매장 수준이 아니라 시장 반응을 시험하고 브랜드를 키우는 실험 무대로 활용하겠다는 뜻이다.



인공관절 늦춰주는 ‘이 주사’ 치료…“고령층에게도 효과”

이번 연구의 핵심적인 발견 중 하나는 SVF 치료 효과가 환자의 ‘연령’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사실을 학술적으로 입증했다는 점이다. 기존의 스테로이드 주사나 단순 진통제 처방은 염증을 일시적으로 누르는 임시방편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



덜 버는데 줄일 수도 없다···고물가 직격탄 맞는 장애인 가구

중동발 물가 상승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서, 장애인 가구는 일반 가구보다 물가 상승 충격을 더 크게 받는다는 통계가 나왔다. 이는 전체 가구 평균 7185만원의 83.5% 수준이다. 소득의 질도 상대적으로 열악했다. 장애인 가구 근로소득 비중은 51.1%로 전체 가구(64.5%)보다 13.4%포인트 낮았다. 반면 정부 지원금 등 공적이전소득 비중은 17.6%로 전체 가구(8.5%)보다 2배 이상 높아 외부 지원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장애인 가구 연평균 소비지출액은 2650만원으로 전체 가구(3166만원)보다 적었지만, 식료품과 의료비 등 줄이기 어려운 항목 비중은 더 높게 나타났다. 특히, 의료비 지출액은 장애인 가구가 283만원으로 전체 가구(210만원) 보다 많았다.



이수지 '유치원 풍자' 어땠길래…김동완, 소신 발언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의 심기를 건드린 모양이다"라고 적었다.그는 "훈육이라는 단어 자체가 점점 조심스러워지고, 현장은 점점 더 위축되어 왔다. 클럽 다니는 거 아니냐"는 질문을 받기도 했다. 이에 이수지는 당황하며 "버터떡을 구하러 간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 학부모로부터 "아이가 '우리 선생님 얼굴은 너무 크고 쭈글쭈글해서 무섭다'고 하더라. 또 다른 이는 "아동의 권리만큼이나 교사들의 권리도 당연한 세상이 되길 바라본다"고 했다. 어린이집 교사 딸을 둔 아버지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딸이 퇴근 후 집에 오면 초죽음이 된다. 부모 입장에서 보기 마음이 아프다"고 전했다.김수영



영화 ‘살목지’ 흥행에 예산 저수지 살목지 방문객 급증···안전대책 추진

충남 예산군은 최근 영화 <살목지> 흥행으로 촬영지인 살목지 저수지 방문객이 급증하자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이용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또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소방·경찰과의 협력체계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AI로 부식 막는다···한기대 연구팀, 친환경 나노복합체 부식 억제 기술 정립

한국기술교육대는 컴퓨터공학부 김상연 교수 연구팀이 금속 산화물과 탄소 기반 나노소재, 고분자 나노복합체를 활용한 차세대 부식 억제 기술을 체계적으로 정립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친환경 식물 추출물을 활용한 나노입자 합성 기술과 인공지능(AI)을 접목해 부식 억제 성능 예측 및 소재 설계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또한 연구 공백을 탐색하고 미래 연구 방향을 제시하는 과정에도 AI를 적극 활용했다.



대학원생 제자 성추행한 교수, 2심서 벌금형 선고유예

전주지법 제2형사부(부장판사 김미경)는 16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혐의로 기소된 대학 교수 A씨의 항소심에서 벌금 700만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벌금 400만원의 형을 선고유예했다. 이어 “이후 피고인은 차후에 피해자의 학업 복귀 및 취업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도 했으며, 음주로 인해 벌어진 범행인만큼 음주 행위를 스스로 막고자 음주교육 등 재범 예방을 위해 노력했다”며 “가장 중요한 양형요소인 피해자와의 합의도 진행해 피해자도 피고인을 용서한 점 등을 고려하면 원심의 형은 다소 무겁다”고 판시했다. A교수는 판결 선고가 끝난 후 법정을 빠져나오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여직원 손등에 입 맞춘 장학사, 법정서도 ‘혐의 부인’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보완 수사를 벌여 같은 해 7월 기소했다.A장학사는 도교육청 성고충심의위원회에서도 “추행하지 않았다”고 진술했으나, 위원회는 그의 행위가 성희롱에 해당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고령운전자 사고 급증에…교통사고 사망 13년만에 늘었다

16일 경찰청과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는 2549명으로 집계됐다. 전년(2521명)보다 28명(1.1%) 늘어난 수치다.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년 대비 증가한 것은 2012년 이후 13년 만에 처음이다.사망자 증가의 결정적 요인은 ‘고령화’다. 지난해 고령 운전자가 낸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843명으로 전체의 33.4%를 차지했다.



송전선 공사 현장 36곳 산림 훼손 의혹…“백두대간 포함”

환경단체가 정부의 송전탑 건설 현장인 울진·삼척·봉화 일대에서 보호구역 산림 훼손이 일어났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녹색연합은 16일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이 추진 중인 ‘동해안-신가평 500kV HVDC 송전선 동부 구간’ 공사 현장에서 허가 면적을 벗어난 산림 훼손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녹색연합에 따르면 백두대간보호구역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이 송전탑 건설로 큰 피해를 입었다. 녹색연합은 울진 10곳, 삼척 11곳, 봉화 16곳 등 37곳에서 공사 허가를 받지 않은 구역의 산림 훼손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산림 생태계 보전을 위해 산림청이 보호·관리하는 구역이다.



문성유 "기후를 연구하는 제주 넘어 기후기술 파는 제주 만들겠다"

제주도지사 선거에 나선 문성유 후보가 기후위기를 제주의 새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학위 과정만 운영하는 교육기관이 아니라 기후기술 산업의 출발점이 되는 거점을 만들겠다는 뜻이다.문 후보가 내세운 국립기후대학원은 제주 기후와 해양, 농업 환경에 특화한 전문 인력을 길러내는 교육기관 구상이다. 교육이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지고 연구가 논문에 머물지 않고 산업으로 넘어가게 하겠다는 얘기다.문 후보는 제주 자연환경 자체를 기후기술 실증의 강점으로 봤다.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 물과 농업, 해양 환경 대응은 이미 세계 산업의 큰 흐름이 됐다.



“16세女 만날 사람” 미끼로 유인…모텔 감금-협박한 10대들

경기 평택경찰서는 16일 공동감금 및 특수 공갈 혐의로 10대 A 군 등 남학생 3명과 여학생 B 양 등 총 4명을 형사 입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 기장군, 한국전쟁 참전유공자 유족에 무공훈장 전수

부산 기장군이 현재 지역에 거주 중인 한국전쟁 참전 국가유공자의 유족에 무공훈장을 전수했다.16일 기장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10일 군청 군수실에서 '한국전쟁 참전유공자 유족 무공훈장 전수식'을 열었다.



[속보] 내란특검, 尹 '한덕수 재판 위증 혐의' 징역 2년 구형

음악이 있는 곳을 취재합니다. 가요·공연계 소식을 빠르고 바르게, 그리고 흥미롭게 전하겠습니다.



과자·초콜릿 위장 필로폰 5kg 밀수입한 라오스인 검거

관세청 광주본부세관은 광주지검·광주출입국사무소·국정원과 공조해 필로폰 5kg을 국내로 밀수입한 라오스인 A 씨를 검거했다고 16일 밝혔다. 약 16만 명이 동시에 투약 가능한 양이다.



세월호의 목적지 제주에서도 참사 12주기 추모행사

세월호 참사 12주기인 16일 오후 제주시 봉개동 세월호 제주기억관에서 기억식이 열리고 있다. 16일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세월호의 목적지였던 제주에서도 희생자를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행사가 열렸다.



주사기 재고 총 4409만개…“넉넉하니 매점매석 마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같은 내용의 주사기 생산 등 일일 수급 동향을 16일 발표했다.식약처는 일일 수급 동향을 발표하는 것에 대해 “주사기 수급과 관련해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투명한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이에 대해 식약처는 “주사기 제조·판매업체가 매점매석행위를 하고 있음을 인지한 자는 ‘주사기 및 주사침 매점매석행위 신고센터를 통해 신고’가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식약처는 신고된 내용에 대해 법 위반 여부에 대한 점검 및 고발 등의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풍년 기원 울산 울주군 2026년 첫 모내기 행사

올해 풍년을 기원하는 울산지역 첫 모내기가 16일 울주군 두서면 전읍리 최현식씨 논에서 진행됐다.지난해보다는 5일 늦었지만 2024년보다는 5일 빠른 모내기다.



‘양주 3살 아이 아동학대 의심 사망’ 국과수 “머리 크게 다쳐 숨진 것으로 추정”

경기 양주시에서 아동학대 의심 사고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사망한 3살 아기의 사인이 머리를 크게 다쳐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견이 나왔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국과수는 3살 A군에 대한 부검을 진행한 뒤 두부 손상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는 1차 구두소견을 전달했다. A군의 복부에서는 오래 전에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 출혈 흔적도 발견됐다.



‘이재명 흉기 테러 청부’ 글 올린 대학생, 2심도 벌금형

16일 수원고법 형사14부(재판장 허양윤)는 공직선거법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항소심에서 검사와 A씨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이 간담회는 특별한 소동 등 별다른 문제 없이 진행됐다.



중국 SNS에 한국어능력시험 답안지가…교육부 "엄정 대응"

이번 시험은 지난 11일 미국·유럽 등에서 먼저 치러졌고, 다음 날인 12일 한국·중국 등 아시아권에서 실시됐다. 2022년 36만명에서 2023년 42만명, 2024년 49만명으로 증가했고 작년에는 50만명을 처음 넘어섰다.



서울시, 아이돌봄 확대에 1.9조 원 투입…키움센터 늘리고 방학 점심까지

서울시가 아이 돌봄 대상을 영유아뿐 아니라 초등학생까지 확대한다. 지역아동센터와 키움센터 200곳에서 초등학생 4000명을 대상으로하고 돌봄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이후 2030년까지 대상 인원을 1만2000명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아침·야간·주말 돌봄 등 ‘틈새 돌봄’도 강화한다. 돌봄 인프라도 확대된다.



'장대표 어디가?'…장동혁 '방미 화보샷'에 "후보들은 한숨인데 괴기해"[오목조목]

솔직히 충격받았다. 어떻게 이렇게 맹탕일 수 있을까 싶어서"라고 재차 일침을 가했다.그러면서 "정보기관장도 아닌 야당 대표 공개방문 행사인데 보안 문제로 누굴 만났는지 밝힐 수 없다고? 국민도 그렇고. 지금 출마자들은 욕설이 막 튀어나온다"며 "사진 찍을 때 미국 와서 기분이 좋았던 건가. 사실 미국에 있어도 한국 생각하면 정말 잠이 안 오고 밥이 안 들어가야지 정상"이라고 직격했다.이처럼 장동혁 대표의 미국행에 국민의힘 내부는 이틀째 들끓고 있다.



HCIS, WSC 서울 라운드서 7개팀 글로벌 라운드 진출

특히 HCIS 학생들은 8개 팀을 구성해 출전한 지역 예선에서 7개 팀이 글로벌 라운드에 진출하며 비판적 사고력과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304명과의 약속, 안전한 사회를”···제주에서 인천까지 ‘세월호 추모’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전국 곳곳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는 행사가 이어졌다. 16일 오후 3시 전남 목포신항 세월호 선체 앞에서 ‘세월호 참사 12주기 추모 문화제’가 열렸다. ‘세월호 잊지 않기 목포공동실천회의’ 주관으로 열린 추모문화제에는 희생자 가족 39명도 참석했다. 유가족들은 이날 오전 사고 해역 인근에서 열린 선상추모식에도 해경 경비정을 타고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함께 노란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다. 인천에서는 일반인 희생자 추모식이 엄수됐다. 이날 오전 11시 인천가족공원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에서 열린 추모식에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유정복 인천시장,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 등이 참석했다.



'김건희 계좌관리인' 이종호 2심 징역 1년 2개월…4개월 감형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1차 주포에게 집행유예를 받도록 해주겠다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항소심에서 일부 감형됐다. 그는 김건희 여사의 계좌 관리인으로 알려졌다.서울고법 형사3부(이승한 부장판사)는 16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표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하고 7110여만원을 추징했다.



면목동 역세권에 장기전세 포함 2195세대 들어선다

또 도로 확장과 통경축 확보를 통해 주거환경과 도시경관을 동시에 개선할 계획이다.성동구 신금호역세권(금호동2가 684번지 일대)에도 480세대 규모 주택이 들어선다. 1만5733.1㎡ 부지에 지하 5층~지상 최고 21층, 5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민간분양 329세대, 재개발 임대 59세대, 장기전세주택 92세대로 구성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GAP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로 인증 활성화 추진

서류·현장·발표 심사를 거쳐 총 12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농관원장상 등 총 200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참가 신청은 4월 13일부터 5월 15일까지 가능하다.



‘간판사업 뇌물’ 익산시 사무관, 항소심서 형량 늘어 징역 2년

도심 간판 정비사업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일감을 몰아주고 뇌물을 받은 전북 익산시 간부 공무원이 항소심에서 1심보다 무거운 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A씨는 2021년부터 2025년 6월까지 익산시 간판 정비사업을 담당하면서 수의계약을 통해 특정 업체에 일감을 몰아준 대가로 골프·식사 접대와 현금, 상품권 등 14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가스폭발 피해 460건…청주시, 생활안정자금·의료비 등 지원

시는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게 최대 300만원의 생활안정자금과 최대 200만원의 시설 개선 지원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본 시민에게는 본인 부담 의료비를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주택이 완전히 부서지거나 반파된 가구에는 최대 3천950만원(세입자 최대 600만원)을 지급한다. 이 중 64명은 친인척집에서 지내고 있고, 4명은 숙박시설을 이용 중이다.



백신도 안 통하나···새 코로나 변이 ‘매미’ 한국 등 33개국서 확인

지난해 9월 11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슈웬크스빌에 있는 스킵팩 약국의 냉장고에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 상자가 보관되어 있다. 로이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 가운데 일명 시카다(매미)라고 불리는 BA.3.2가 전 세계에서 유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6일 보도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지난 13일 현재 이 변이가 확인된 국가는 한국, 일본, 미국 등을 포함한 전 세계 33개국으로 늘어난 상태다. CDC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지난 2월 기준 25개주에서 검출됐고, 일본에서는 지난 1월 19~25일 도쿄에서 채취된 검체에서 처음 확인됐다고 닛케이는 전했다. 당시에는 감염 지역이 크게 확대되지 않았으나 지난해 9월부터 다시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다.



전한길 구속심사 종료…수갑 착용 놓고 경찰과 2시간 대치(종합2보)

서울중앙지법 김진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전씨의 영장실질심사를 열었다. 심사는 낮 12시께 끝났으나 변호인단이 전씨의 수갑 착용을 놓고 항의하면서 유치장 호송이 2시간가량 늦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변호인단은 전씨가 수갑을 차고 법원을 나서는 모습이 부당하다며 채증하겠다는 취지로 촬영하려 했으나 법원 소속 방호원들이 "경내 촬영은 허가가 필요하다"고 막아 잠시 충돌을 빚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에 "구인영장을 집행한 것이기 때문에 수갑을 채워서 호송하는 게 적법하다"고 반박했다. 구속은 구인과 구금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그간 제기한 의혹에 대해서는 "최초 보도한 게 아니고 미국 언론에 보도된 의혹을 인용한 것일 뿐 범죄와는 상관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의 경제학 학사 학위는 허위"라고 거듭 주장하기도 했다.



'삼부토건 키맨 도피' 도운 코스닥 상장사 회장, 징역 1년 6개월

임모 씨에게는 벌금 500만원이 선고됐다.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이기훈 전 삼부토건 부회장의 도피를 도운 코스닥 상장사 회장에게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다.



제주도·행정시·유관기관 한 테이블… 소상공인 지원기관별 따로 없앤다

제주도가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기관별로 따로 추진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상시 협업 체계로 전환한다. 참석자들은 기관별 2026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협조가 필요한 사안과 지역 상권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회의의 초점은 분명했다. 현장 애로와 민원을 빨리 파악하고 기관별 역할을 분명히 나눠 실효성 있는 협업 방안을 찾는 데 맞춰졌다. 반대로 기관끼리 정기적으로 정보를 맞추면 지원 누락을 줄이고 대응 속도도 높일 수 있다.이번 정례회의는 이런 불편을 줄이기 위한 행정 구조 개편에 가깝다. 개별 사업을 하나 더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미 있는 지원 체계를 더 촘촘하게 묶는 데 의미가 있다.



노란 리본·종이배로 이어진 기억…대학가를 찾은 세월호 추모 물결[세월호 참사 12주기]

황씨는 박스 앞에 앉아 노란 종이로 배를 접었다.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은 이날 대학가 곳곳에서도 추모의 물결이 이어졌다. 세월호 참사 관련 행사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앞으로 살아갈 세상을 위해 참사를 잊어서는 안 된다”고 입을 모았다. 서울대 학생·소수자인권위원회는 이날 학생회관 앞에서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문화제 ‘봄은 오겠지만’을 열었다. 행사에서는 노란 종이배를 접거나 노란 리본 등 기억 물품을 나눠줬다. 수업을 오가던 학생들은 전시물을 통해 참사를 되짚어 보거나 잠시 앉아 종이배를 접으며 추모에 함께 했다. 한 학생이 “더 안전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기억하고 연대하자”며 마련한 공간에 학생들이 노란 쪽지를 붙였다. 옆에는 직접 만든 노란 리본을 나눠주는 학생도 있었다. 어린 시절 경험한 참사를 떠올리는 학생도 있었다. 참사를 정쟁에 이용해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학생들은 참사를 기억하는 일이 곧 미래를 위한 일이라고 입을 모았다.



'李대통령 테러글' 대학생 2심도 벌금형…"법 테두리서 표현해야"

21대 대선 후보 당시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흉기 테러 청부 글을 올린 20대 대학생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늑구’ 드론 수색 방식 유지…안전함 느껴야 이동 습성 고려

당국 관계자는 “결과적으로 수색이 장기화로 이어져도 대규모 인력과 드론 투입은 전문가들이 부적절하다고 보고 있으며 자연 환원은 기후부와 정부 차원에서 진행해야 하는 사안”이라며 “야간 수색이 이뤄질 때 시민들이 오시고 있지만 늑구 입장에서 빨리 돌아올 수 있도록 가급적 자제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전문가 회의를 진행한 결과 당국은 늑구가 개구리나 동물 사체 등을 먹어 기력이 있지만 점점 쇠약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늑구가 안전하다고 느끼지 않을 경우 자신이 안전하다고 느낀 장소에 고정돼 은닉해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가장 마지막으로 발견된 지점을 기준으로 2~3㎞ 안에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내 탄 차량막고, 고무망치로 유리창 쾅쾅…도대체 왜?

경찰 조사결과 당시 차량 뒷좌석에는 A씨의 아내인 B씨가 타고 있었고 운전석에는 C(70대)씨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울산 중부경찰서는 A(50대)씨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전 11시16분께 울산 중구 다운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 앞을 몸으로 가로막은 뒤 고무망치로 차량 앞유리를 수차례 내리쳐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퇴직교사 노후자금 14억 송두리째 앗아간 60대女, 항소심도 '징역 7년'

노후를 대비해 모은 지인의 퇴직 자금을 빼앗아간 6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16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형사1부(정문경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60)의 항소심에서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2022년 12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지인인 B씨에게 278회에 걸쳐 총 14억원을 편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교육공무직으로 근무했던 A씨는 과거 B씨와 같은 학교에서 근무하며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사채를 쓰다가 빚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늘어나자 B씨에게 "지금 돈이 없는데 딸이 곧 원룸 보증금을 돌려받는다", "돈을 좀 빌려주면 그 돈으로 빚을 갚겠다"는 등의 거짓말로 한 번에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씩 총 278차례에 걸쳐 돈을 빌렸다.A씨는 B씨에게 수억원을 빌리고도 거듭 돈을 요구했고, B씨는 그때마다 신용카드 현금서비스와 장기 카드론, 마이너스 통장까지 써가며 돈을 보태줬다.40년 넘게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다가 퇴직한 B씨는 노후 자금을 마련해뒀기 때문에 한때 같은 학교에서 일했던 A씨의 사정을 딱하게 여겨 매번 도움을 줬다.



양주 ‘아동학대 의심’ 3살 부검 결과 “두부 손상으로 사망”

다만 국과수는 학대로 인한 것인지는 단정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앞서 A 군은 9일 오후 양주시 옥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20대 부모를 긴급체포해 이중 친부 B 씨를 구속했다.



사라지는 제주 도새기 문화 전시로 되살린다

제주돌문화공원이 제주 전통 도새기 문화의 흔적을 모아 전시와 연구 자료로 되살리는 작업에 나섰다. 돌문화공원은 이런 제주 도새기 문화 전반을 보여줄 자료를 폭넓게 확보해 기획전의 깊이를 더하겠다는 구상이다.구입 대상은 크게 유물·자료 분야와 예술작품 분야로 나뉜다. 제주 농업과 축산 관련 근현대 기록과 문헌자료, 돗통시와 도축, 유통 장면을 담은 사진과 영상자료도 포함된다. 제주 돼지와 관련한 향토지와 민속지, 학술자료, 신문, 잡지 같은 출판·홍보물도 매입 대상이다.예술작품 분야에서는 제주 도새기를 주제로 한 회화와 판화, 조각, 도예 작품이 대상이다. 여기에 제주 민속과 역사, 신화를 주제로 한 작품도 함께 포함된다.



사계절 즐거운 ‘스포츠·문화 수도’ 수원

“축구 경기 보고 나서 바로 야구장 갈 수 있는 동네가 흔치 않죠.”12일 오후 4시경 수원월드컵경기장 앞. 수원 삼성 블루윙즈 경기를 관람한 이정훈 씨(38)는 휴대전화로 KT위즈 경기 상황을 확인하며 이렇게 말했다. 두 경기장의 직선 거리는 약 4km로 차량으로 10여 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한 도시에서 서로 다른 종목 경기를 연이어 관람할 수 있는 이른바 ‘스포츠 더블 관람’이 가능한 셈이다. 연중 다양한 스포츠를 만끽할 수 있다. 한 해 수원에서 열리는 프로경기 수는 전국 최고 수준이다.스포츠는 도시 활력의 핵심 동력이다. 수원시정연구원에 따르면 수원을 연고로 한 프로스포츠 산업의 생산유발 효과는 약 2848억 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는 1188억 원에 달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연고 구단을 중심으로 형성된 자부심과 공동체 의식이 도시 문화를 더욱 건강하고 역동적으로 만든다”고 말했다.



'아픈 가정사'까지 공격…군산시장 선거 네거티브 '눈살'

고작 전단을 뿌렸다는 이유로 옥살이를 5년이나 했다.이런 가정사는 그에게 연좌제로 작용해 어떤 일도 하지 못 할 거라는 무력감을 줬다고 한다.



[인천소식] 인천경찰청, 사이버 명예경찰 '누리캅스' 위촉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누리캅스와 함께 사이버범죄 예방 활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석 전 검찰총장 "국조특위, 명확한 재판 관여 목적…尹 한 차례도 안 만나"

이원석 전 검찰총장이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를 향해 재판 관여 목적이 있다고 비판했다.



삼성전자, 불법파업 금지 가처분 신청…“생산차질 넘어 국가경제 악영향”

삼성전자는 16일 수원지방법원에 노조의 불법 파업을 금지해 달라는 ‘위법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노조가 법에서 금지한 방식의 쟁의행위를 예고하고 있어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삼성전자는 이번 조치가 헌법상 보장된 단체행동권을 제한하려는 것이 아니라, 위법 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노조는 이달 23일 대규모 집회를 시작으로 다음 달 21일 총파업에 돌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상태다. 노조는 성과급 재원으로 영업이익의 15%를 사용할 것을 주장해 왔다.



대법 “포스코 사내하청 직원, 직접고용해야”…불법파견 또 인정

대법원이 포스코 사내 하청 노동자들을 포스코가 직접 고용해야 한다는 판단을 재차 내놨다. 협력사 직원들이 포스코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대법원은 2022년 처음으로 불법 파견을 인정했는데, 이번에도 대체로 직원들의 손을 들어줬다.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16일 협력사 직원 223명이 포스코를 상대로 낸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 2건에서 215명에 대해 원고 승소로 판단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먼저 원고 구모씨 215명은 포스코 협력업체 소속으로 포항·광양 제철소에서 선박 전압과 원료 하역, 압연 공정, 롤 가공, 냉연제품 포장 등 업무를 했다. 1심과 2심 재판부는 포스코와 협력업체 직원들 사이에 파견 관계가 성립한다고 봤다. 협력업체 직원들이 포스코 생산 공정에 실질적으로 편입됐고, 포스코의 지휘·명령을 받아 업무를 수행했다는 취지다. 이들은 포스코엠텍에서 냉연제품 포장업무를 담당했는데, 대법원은 포스코가 이들에게 지휘·명령을 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봤다. 포스코 협력업체 직원들은 2011년부터 불법 파견 소송을 이어오고 있다.



도서관이 책 읽는 곳에서 이야기 키우는 곳으로

도서관이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이야기를 쓰고 그림으로 풀어내는 창작의 공간으로 역할을 넓힌다.한라도서관은 도민 대상 창작교육 프로그램 '도민 창작 아카데미 동화와 그림책 창작 과정'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도서관의 기능을 독서에만 두지 않고 창작 활동까지 확장해 도민의 문화예술 역량을 높이고 지역 문학 기반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운영 기간은 5월 6일부터 7월 15일까지다. 동화 창작 과정 15명, 그림책 창작 과정 15명으로 나눠 운영된다. 실제 창작 과정과 출간 경험을 공유하고 참여자 작품에 대한 의견도 나눌 예정이다.



통영 해상서 스쿠버다이버 2명 실종…1명 구조·1명 심정지

16일 오후 1시 2분께 경남 통영시 한산면 비진도 인근 해상에서 스쿠버다이빙하던 2명이 물 위로 올라오지 않고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통영해경은 항공기 등 장비를 투입해 수색에 나서 이날 오후 1시 27분께 실종 지점에서 약 400m 떨어진 갯바위에서 30대 A씨를 구조했다. 16일 오후 1시 2분께 경남 통영시 한산면 비진도 인근 해상에서 스쿠버다이빙하던 2명이 물 위로 올라오지 않고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10만원 빌려주고 이자는 수만%…피해자 울리는 악덕 사채업자들

홀로 아이를 키우던 30대 여성에게 살인적인 이자로 돈을 빌려준 뒤 상환을 독촉해 죽음에 이르게 한 사채업자가 최근 징역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불법 사금융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의 한 불법사금융업자 5명은 지난 2024년 이러한 방식으로 피해자들의 연락처를 확보한 뒤 상담을 명목으로 전화를 걸어 10~30만원 단위 소액 대출을 유도했다. 대출이 승인되면 차용증을 작성하게 했고 상환 기간은 일주일로 잡았다. 한 피해자는 20만원을 일주일 동안 빌린 뒤 원리금 35만원(연이율 3910%)을 돌려줬다. 지난 2022년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49명의 채무자들로부터 수천에서 수만%에 달하는 이자를 받아낸 한 불법사금융조직은 피해자 지인들을 단체 채팅방에 불러 모아 연체 사실을 알렸다. 또 다른 고리대금업자는 최소 지인 7명의 연락처를 담보로 돈을 빌려줬고 채무자가 차용증을 들고 찍은 사진을 제출받았다. 돈을 갚지 못하면 욕설·협박하며 받아둔 사진을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유포하겠다고 협박했다.



‘1000원 복권 못 받아’ 식당 주인 살해 50대, 무기징역에 항소

서울북부지법 형사2단독 허명산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살인,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하고 구속 필요성을 심리했다. 김씨는 범행 직후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고립·은둔 청년’ 세상 밖으로 나오게 애쓰는 지자체들···여전히 한계도

다양한 이유로 사회에서 떨어져 홀로 지내는 ‘고립·은둔 청년’을 돕기 위해 지자체들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시는 올해 처음으로 고립·은둔 청년의 취업을 지원하는 실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고립 청년들이 지역 기업에서 일을 배우며 점차 사회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대상은 대구 거주 19~39세 고립·은둔 청년 약 50명으로, 시는 이들이 중소기업·사회적 기업·비영리 단체 등 30여 곳에서 실무(체험형·인턴십)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고립 청년이 집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전통 무예 체험, 전시회 방문, 명소 산책 등 야외 체험 프로그램을 2년째 운영 중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2023년 전국 단위로 실시한 첫 실태 조사에서 국내 고립·은둔 청년은 약 54만명으로 추산됐다. 부산시는 외부에 먼저 손을 내밀지 않는 고립 청년의 특성을 고려해 이들을 발굴하기 위한 방법을 새롭게 마련했다. 고립·은둔 청년은 어떤 방법으로도 강제로 끌어낼 수 없다.



경남도의회, '중동전쟁 대응' 제1회 추경안 의결…민생안정 초점

올해 기정예산보다 5천397억원 증가한 제1회 추경예산 중 3천288억여원은 도민 1명당 10만원씩 지급하는 도민생활지원금 예산이다.



양대노총 타워크레인노조, 공동교섭 요구…"거부하면 총파업"

한국노총 건설연맹 한국타워크레인조종사노동조합과 민주노총 건설노조 타워크레인분과위원회은 2026년 임금협약 갱신을 앞두고 '공동 교섭단'을 공식 출범했다.



[프로필] 김진오 저고위 부위원장…인구문제 공론화 이끈 언론인

언론계에서 일하면서 출산 캠페인과 인구 포럼 등을 이끄는 등 인구 문제에 대관심을 보여 왔다.



'한덕수 재판 위증' 尹 징역 2년 구형…"거짓 주장 반복, 책임 회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증 혐의 사건이 단순한 증언 진위 공방을 넘어 비상계엄 선포 과정의 적법성과 책임 문제로 확산되고 있다.



교육장관, 유보통합추진위 개최…"정책 추진 상황 점검"

추진위원회는 영유아교육·보육통합 관련 주요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2023년 4월 조직됐다.



"브로커나 다름없어"…돈 봉투 받은 공무원 향한 판사의 일침

항소심 재판부는 공소사실 중 A씨가 사업가에게 받은 현금 200만원을 일간지 에게 전달하려고 보관한 혐의에 대한 유무죄 판단을 원심과 달리했다.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돈 봉투를 에게 전달하려고 보관했다는 의도가 합리적 의심 없이 증명됐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이 사안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었다. 항소심 재판부는 다만 1심에서 유죄로 본 A씨의 증거인멸 교사 혐의는 '자기 형사사건에서 증거인멸을 위해 타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행위는 처벌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례를 근거로 무죄로 판단했다. 그는 평소 친분이 있는 가 "신문에 광고해달라"고 요청하자 시청과 계약 관계에 있는 사업가에게 연락해 광고비 명목으로 현금 200만원을 받기도 했다.



감귤밭 해충도 AI가 먼저 잡아낸다… 제주에 디지털트랩 195대 본격 가동

제주 농업 현장에 해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인공지능 기반 예찰 체계가 본격 들어섰다. 사람이 트랩을 일일이 확인한 뒤 판독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해충 발생을 먼저 감지하고 방제 시기를 앞당기는 체계로 바꿨다.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이달부터 AI 기반 디지털트랩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주농업 디지털 기반 영농지원 시스템 고도화'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핵심은 대응 속도다.기존에는 트랩에 포획된 해충을 사람이 육안으로 확인하고 판독한 뒤 정보를 전달했다. 농업기술원은 지난해 디지털트랩 인프라를 구축했고 올해 4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디지털트랩은 제주 전역 노지 감귤원과 밭작물 재배지 82개 지점에 모두 195대가 설치됐다.



대장동 사건 수사 검사 극단적 시도..현재 병원 입원 중

대장동 개발사업 2차 수사팀에서 남욱 변호사를 수사했던 검사가 극단적 시도를 했다가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I시대 역사서사, 고정된 이미지 벗고 새 이야기 개척해야"

오세란 아동문학평론가가 발표에 나선 모습. 2026.4.16 인공지능(AI)의 시대 아동청소년문학의 역할을 재조명하는 자리가 열렸다. 오세란 아동청소년문학평론가는 이날 '경험하지 않은 기억, 역사서사'라는 발제에서 AI와 기술의 변화로 사실과 허구의 경계가 흐릿해진 시대에 역사적 진실을 탐구하는 아동청소년문학의 역할을 강조했다. 유영진 아동청소년문학평론가는 '어린이 읽기의 과거/미래, 읽기의 과거_현재'라는 발제에서 AI 시대 독서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도지사협의회, 중국 후난성서 한중 지방정부 교류회의 개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오는 18일까지 중국 후난성 창사시에서 한중 지방정부 교류회의와 국제교류 공무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배우 하재숙 남편, 해경 감사장…생업 뒤로하고 수색 참여

강원 속초 앞바다에서 실종된 70대 선장 발견에 기여한 배우 하재숙 남편 이준행 씨가 해경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속초해양경찰서는 16일 속초시 동명동 속초해경 회의실에서 최근 발생한 주요 해양 사고 현장에서 수색 활동을 펼친 민간 구조대원 4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최근 양양 물치항과 속초 대포항 해상 실종자 수색 작업에 참여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단독] 서울대, KT와 '정보보안 계약학과' 설립 추진

신설 대학원은 KT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재교육형 계약학과로 출발해 향후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로 전환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서울대가 대기업과 재교육형 계약학과를 설립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커리큘럼은 기업 맞춤형으로 설계해 지난 3월 서울대가 신설한 보안 인력 양성 프로그램인 정보보호 협동과정과 병립해 운영해나갈 방침이다. KT는 사고 이후 보안 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두고 있다. 그간 정보기술(IT)과 네트워크 등에 분산돼 있던 보안 기능을 '정보보안실'로 통합해 보안 거버넌스를 강화하는 게 대표적이다. 또 옥경화 최고정보기술책임자(CIO)와 이상운 정보보안실장(CISO) 등을 선임하며 보안 체계를 정비해나가는 중이다.KT도 보안 인력 양성을 놓고 국내 대학과 협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통상 대학원 기준으로 석사과정은 2년, 박사과정은 수업 2년에 학위 과정 3년을 더해 총 5년가량이 걸리지만, 이번 과정이 정확히 어떤 틀을 따를지는 KT 내부 논의를 거쳐 결정될 전망이다. 기존 안대로라면 내년 1학기 시작 가능성이 크다.서울대와 KT의 협력은 사내 보안 전문가 양성을 넘어 화이트 해커 양성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토대가 될 전망이다. 정부 정책에 맞춰 보안 인력 양성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범정부 정보보호 종합대책에서 최고 수준의 화이트해커를 연 500명 양성하는 체계를 기업 수요에 맞춰 설계하기로 했다.이번 KT 협력은 상황에 따라 채용 조건형으로 나아갈 수 있을 전망이다.



'이기훈 도주' 도운 코스닥 상장사 회장, 징역 1년 6개월 선고..."죄질 불량"

앞서 검찰은 이 전 회장에 대해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이들은 이 전 부회장의 도주에 사용된 차량과 통신수단 등을 제공한 것으로 수사 결과 드러났다.이 전 부회장은 지난해 9월 도주 55일만에 전남 목포에서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에 의해 검거됐다.



임신에서 육아까지…순창군, 단계별 맞춤형 지원

전북 순창군은 저출산에 대응해 임신 준비부터 출산, 육아까지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집 고치고 이웃도 돕고" 익산시, 집수리학교 교육생 모집

전북 익산시는 오는 30일까지 집수리학교 기초과정 교육생 40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마약 투약 약점 잡아 감금 폭행·동영상 촬영한 30대 징역형

알고 지내던 20대 커플의 마약 투약 사실을 약점 잡아 무차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두 사람은 2025년 9월 14일 부산 부산진구 한 오피스텔에서 여성 C씨와 남자친구 D씨를 상대로 마약 투약 여부를 추궁하며 플라스틱 파이프와 와인병 등을 휘둘러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머리와 얼굴 등을 집중적으로 폭행당한 D씨는 전치 8주 진단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C씨 커플이 마약 투약 사실을 인정하는 동영상까지 촬영됐다.



LP가스 폭발 사고에…충북도, 23일까지 가스사용시설 특별점검

충북도는 최근 1개월 이내 신규 설치됐거나 업종 변경 및 설비 교체를 한 가스사용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한덕수 재판서 위증 혐의…특검, 윤석열에 징역 2년 구형

특검은 최종 의견에서 "피고인은 20년 넘도록 검사로 근무했던 사람으로 위증죄의 엄중함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피고인은 공범 한덕수가 '국무회의 외관 형성'으로 인한 내란중요임무종사 범행으로 재판을 받게되자, 공범을 감싸고 피고인의 책임을 덜기 위해 한덕수의 건의 때문이 아니라 처음부터 피고인이 국무회의를 개최하려고 하였다며 거짓 증언을 했다"고 짚었다. 당시 재판에서 그는 한 전 총리가 '합법적 외관을 갖추기 위해 국무회의를 소집하자'고 건의했는지를 묻는 특검 측 질문에 "국무위원들이 외관을 갖추려고 온 인형도 아니고, 너무 의사가 반영된 질문 아니냐"고 답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한 전 총리의 건의 이전부터 국무회의를 계획한 것처럼 허위로 증언한 혐의로 기소됐다.



"문 잠가 화났다" 직접 만든 총으로 외국인노동자 협박한 70대

경찰이 압수해 시험한 결과 쇠구슬을 넣어 실제 발사가 가능한 구조인 것으로 파악됐다. 만 탄알에 경찰은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은 이를 반려했다.



허위영상에 흔들리는 표심…선거까지 파고든 '딥페이크'

오는 6월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딥페이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실제와 구별이 어려운 가짜 영상으로 허위정보를 퍼뜨려 유권자의 판단을 흐릴 수 있기 때문이다.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정부도 딥페이크 영상 악용에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치러진 제21대 대통령선거 당시 딥페이크 영상 등을 이용한 선거운동은 총 1만513건 적발됐다. 조작물이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고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해 파급력도 큰 탓이다. 특히 선거는 왜곡된 정보가 한 번 퍼지면 사후에 바로잡더라도 이미 표심에 영향을 미친 뒤일 수 있어 회복이 쉽지 않다. 공직선거법 제82조의8에 따르면 누구든지 선거일 전 90일부터 선거운동을 위해 딥페이크 영상 등을 제작·편집·유포·게시해서는 안 된다.



'소녀상 모욕·딥페이크 제작' 美 유튜버 피해자 "항소심에서는…"

지난 3월 법원에 반성문을 제출했으며 그의 어머니 역시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제출하기도 했다.김소연



기온 오르고 활동 느는 봄철…옆구리 통증, 요로결석 신호일수도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야외활동이 늘고 땀 배출이 많아지는 봄철에는 요로결석 위험이 증가한다. 수분 부족 상태에 빠지기 쉽기 때문이다. 요로결석의 대표 증상은 갑자기 한쪽 옆구리나 허리에 찾아오는 심한 통증이다. 또한 통증이 없거나 일시적으로 사라져도 결석은 남아있을 수 있어 진료가 권장된다. 이미 요로결석이 생겼다면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박 교수는 "결석의 크기가 작다면 수분 섭취·약물치료를 통한 자연 배출을, 크거나 위치가 좋지 않다면 충격파·내시경 쇄석 치료를 고려한다"고 설명했다.



강원교육청, 제19회 교육행정정보화 발전협의회 개최

참석자들은 현재 공동으로 구축·활용 중인 교육정보 시스템 고도화 방안을 당면 현안으로 상정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끌었다.



통영 해상서 스쿠버다이버 2명 실종…1명 구조·1명 사망(종합)

통영해경은 항공기 등 장비를 투입해 수색에 나서 이날 오후 1시 27분께 실종 지점에서 약 400m 떨어진 갯바위에서 30대 A씨를 구조했다. 이어 오후 2시 47분께 실종 지점에서 약 500m 떨어진 해상에서 50대 B씨를 발견했다. A씨와 B씨는 스킨스쿠버 장비를 착용하고, 산소통을 멘 상태로 발견됐다.



실종된 70대 선장 찾았던 하재숙 남편, 해경 감사장 받아

따듯한 곳에서 편히 쉬세요. 양양 물치항과 속초 대포항 해상 실종자 수색 작업에 참여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김수영



‘모범사용자’ 선언한 정부, 공공부문 다단계 하도급 제한·도급계약 2년 보장

정부가 중간착취를 유발하는 다단계 하도급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공공부문에서 하도급(2차 도급)을 원칙적으로 금지한다. 고용노동부는 16일 노동안전관계 장관회의를 열고 관계부처와 함께 ‘공공부문 도급 운영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공공부문 내 하도급을 원칙적으로 제한하고, 도급계약서에는 ‘원도급사 직접수행’ 원칙을 명시하기로 했다. 그간 공공부문에서조차 불공정한 하도급 관행으로 노동자들이 고용불안과 저임금, 차별적 처우에 시달리고 있다는 문제가 지적돼왔다. 이에 정부는 모범적 사용자로서 불공정 하도급 구조를 개선하고, 노동조건과 고용안정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 이 경우 원도급사는 하도급 사전심사위원회를 구성해 하도급 필요성과 동일·유사업무 여부, 가격 및 기간 적정성 등을 심사해야 한다. 발주기관의 승인 절차도 거쳐야 한다. 이번 조치는 기존 하도급에는 적용되지 않고, 올 하반기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마련된 후 신규 하도급 체결이나 기존 하도급 갱신 때부터 적용된다. 이후 계약 단계에선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고용승계 사항을 계약서에 명시할 계획이다.



특검, '한덕수 재판 위증' 尹 징역 2년 구형..."진실 은폐 위해 거짓주장 반복"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시도 방해' 혐의와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우두머리' 혐의가 각각 1심 선고를 마쳤다. 두 재판은 2심 재판이 진행 중이거나 진행을 앞두고 있다.



임정엽 전 완주군수, 우범기 전주시장 후보 지지 선언

임 전 군수는 "4년 만에 다시 우 예비후보의 손을 따뜻하게 맞잡았는데 '우범기 2기 전주'의 큰 변화를 위해 가장 말단에서 가장 열심히 뛰겠다"며 "시민이 꿈꾸는 전주의 미래를 우범기와 함께 그려가자"고 지지를 표명했다. 우범기 후보는 "임 전 군수의 큰 뜻으로 민선9기 전주시가 행정과 정치 모두 대한민국 최고가 될 수 있는 든든한 힘을 얻었다"라며 "지난 4년간 부족했던 부분은 채우고 잘한 부분은 더 다져서 오직 전주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뛰겠다"고 화답했다. 우범기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예비후보와 임정엽 전 완주군수가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손을 맞잡았다.



의사 명의 빌려 18년 병원 운영···48억 가로챈 사무장 부부·의사 재판행

의사 명의를 빌려 병원을 운영하며 48억원대 요양급여를 가로챈 사무장 부부와 명의를 빌려준 의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06년 2월부터 2024년 9월까지 약 18년간 구미의 한 병원을 운영하며 요양급여와 의료급여 명목으로 48억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통관번호만 빌려줬을뿐” 액상 필로폰 밀수입 혐의 30대 ‘무죄’

동남아에서 대량의 액상 필로폰을 밀수입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30대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공소 사실을 보면 A씨는 지난해 11월18일 라오스에서 액상 필로폰 4778ml를 밀수입하기 위해 배송업체 사이트에 개인통관 고유번호를 입력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A씨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



강원경찰, 불법 무기 자진신고 홍보 실시…'오발 사고 막는다'

강원경찰청은 봄철 수렵 활동 증가에 따른 엽사 오발 사고 예방과 불법무기류로 인한 사회적 위험 요인 사전 차단을 위해 '총기 안전사고 예방 교육 및 불법무기 자진신고 홍보'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도내 경찰서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영월경찰서를 시작으로 수렵인을 대상으로 한 현장 중심의 안전교육과 불법무기 자진신고 기간 운영 홍보를 병행 추진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총기 취급 및 보관 방법, 오발 사고 사례 및 예방수칙, 유해조수 구제 활동 시 안전 수칙 준수 등으로, 실질적인 안전의식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쓰레기에 신음하는 한라산…매년 30t 안팎 수거

16일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에 따르면 최근 10년 동안 한라산에서 매년 30t 안팎의 쓰레기가 수거됐다. 16일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에 따르면 최근 10년 동안 한라산에서 매년 30 t 안팎의 쓰레기가 수거됐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깨끗한 한라산을 위해선 탐방객의 적극적인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제주-인천 손잡고 항공우주·AI 인재 키운다… 행정 경계 넘는 협력 시동

제주와 인천이 항공우주와 인공지능(AI) 분야 인재를 함께 키우는 초광역 협력에 본격 착수했다. 지자체와 산업계, 대학, 연구기관이 함께 움직이는 초광역 원팀 출범을 공식화한 자리다.핵심은 'A2CLL(Aerospace & AI Career Ladder)' 모델이다. 고교 단계부터 군 복무, 대학 교육, 취업, 재직자 교육까지 단절 없이 이어지는 인재 양성 체계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다시 말해 병역이 경력으로 이어지고 학습이 실제 취업으로 연결되는 성장 사다리를 만들겠다는 얘기다.제주와 인천이 손잡은 배경도 분명하다. 제주는 우주산업 인프라와 실증 여건을 갖춘 지역이고 인천은 항공산업과 MRO 역량이 강한 곳이다. 두 지역이 각자 가진 강점을 따로 쓰지 않고 하나의 인재 생태계로 연결하겠다는 게 이번 협력의 핵심이다.



음식 주문 후 잠적한 대학 교직원 사칭범, 경찰 수사

실질적인 피해 발생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주문자는 부산대 여자기숙사의 총무과 소속 교직원을 사칭한 위조 명함까지 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국대, 피터 싱어 초청 동물윤리 특별강연 개최

동국대학교가 세계 석학 피터 싱어 프리스턴대학교 명예교수를 초청해 20일 동물윤리를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21년 '철학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베르그루엔 철학상(Berggruen Prize)을 수상하기도 했다.강연 참석은 사전 등록으로 진행된다.



“해고는 쉽게, 보호는 두텁게” 이재명표 ‘유연안정성’ 가능할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9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제1기 출범을 맞이해 청와대에서 열린 노동정책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재명 정부가 내세운 ‘한국형 유연안정성’은 실현 가능할까. 학계는 한 번 정규직으로 채용하면 해고가 어려운 경직된 구조가 비정규직을 양산한다는 문제의식에는 공감했지만, ‘해고를 쉽게 하는 방식의 유연화’는 경계했다. 16일 국회에서 한국산업노동학회와 국회노동포럼이 공동 주최한 ‘이재명 정부 노동구조개혁,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9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출범식에서 제시한 유연안정성 모델이 핵심 쟁점으로 다뤄졌다. 해고는 보다 쉽게 해 유연성을 높이되, 실업급여와 직업 교육을 강화하는 이른바 ‘덴마크식 유연안정성’ 모델로 해석된다. 권 교수는 “결국 이재명 정부의 노동개혁이 모든 집단을 아우르는 포괄적 대타협으로 가기보다는 일부 영역에만 적용되는 ‘선별적 유연안정성’으로 귀결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취약한 사회 안전망 개혁이 유연안정성 논의보다 먼저”라고 말했다.



"미·이란 전쟁, 재개도 종전도 어려워…장기 휴전 전망"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20주년 학술대회서 구기연 서아시아센터장 발표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재개하거나 종식되지 않고 장기간 소강상태를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는 학계 전망이 나왔다. 구 교수는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조직을 공고화한 점, 이란 시민사회 입장이 하나로 모이지 않고 있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당초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사살하면 혁명수비대가 흔들릴 것이라 봤다.



[동정] 박종훈 경남교육감, 동부학생안전체험원 공사 현장 방문

2027년 1월 개원 예정인 이 시설은 학생들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하는 종합 교육시설이다. (양산=)



광주 CU편의점주들 "배송 노동자 파업으로 피해…정상화 촉구"

광주 지역 CU편의점 가맹점주들이 물류 배송 기사들의 파업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위성곤 "세월호 참사 12주기 끝까지 기억하겠다"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끝까지 잊지 않겠다"며 희생자 추모와 함께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 참사의 원인과 대응 과정을 끝까지 규명하는 일이 다시는 같은 비극을 막는 출발점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위 의원은 자신이 공동 발의한 '생명안전기본법'의 조속한 제정 필요성도 강조했다. 국민 생명을 국가의 최우선 가치로 지키는 사회로 가야 한다는 주장이다.제주의 재난 대응 체계와 연결한 메시지도 내놨다. 재난이 발생한 뒤 수습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예측과 조기 대응 중심으로 체계를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기억과 애도를 넘어 실제 정책과 시스템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는 뜻이 담겼다.



BJ 강제추행 혐의 30대 현행범 체포…경찰, 사실관계 파악 중

경찰은 양측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



특검, “원래 국무회의 하려고 했다” 윤석열 ‘위증 혐의’ 징역 2년 구형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증 혐의 사건에서 징역 2년을 구형했다.이 사건의 1심 선고는 다음 달 28일에 나온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류경진)는 16일 윤 전 대통령의 위증 혐의 사건 1차 공판을 진행한 뒤 변론을 종결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계엄을 선포하기 전부터 국무회의 심의를 거치려고 했었다’는 취지로 거짓 증언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윤 전 대통령은 12·3 내란 당일 국무회의를 열기 전 국무위원 11명만 대통령실에 소집했다. 앞서 한 전 총리의 내란 혐의 재판에서도 국무회의 소집 상황은 쟁점이 됐고 1심 법원은 특검의 주장을 받아들였다. 윤 전 대통령이 받는 8개 형사재판 중 3개 사건의 1심 재판이 마무리됐다.



남해고속도 창원1터널에서 화물차가 트레일러 추돌…1명 숨져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사인 6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굿윌스토어,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하는 ‘굿윌 비전데이’ 개최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향후 운영 방향과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데 목적을 뒀다.올해로 4회를 맞은 해당 행사는 기존 체육대회 중심에서 비전선포식을 포함한 형태로 확대됐다. 행사에서는 향후 30년 비전과 운영 방향이 제시됐으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 모델의 역할을 강조했다.



"실형은 인정, 판단은 아쉬워"…'소녀상 모욕' 소말리 판결에 피해자 측 '항소 시사'

노바는 "피해자는 법정에서 범행과 그로 인한 2차 피해로 고통을 호소했다"며 "피해자가 감정을 격하게 드러내지 않았다는 이유로 피해 정도가 낮게 평가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이어 "디지털 성범죄는 피해자의 외부 표현과 무관하게 성립하는데, 이런 판단이 반복되면 피해자가 더 강한 고통을 입증해야 하는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노바는 검찰 구형량인 징역 3년에 비해 실제 선고형이 낮은 점도 이러한 양형 판단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 피해자와 협의해 항소 요청 의견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앞서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박지원 부장판사)은 15일 소말리에게 징역 6개월과 구류 20일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소말리는 2024년 서울 마포구 편의점과 버스, 지하철, 놀이공원 등에서 소란을 피우고 남녀 얼굴을 합성한 외설 영상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유죄가 인정됐다.



전북 공보의 작년보다 66명 감소…농어촌 의료 공백 우려

전북지역 공보의가 지난해보다 66명 줄어들어 농어촌의 의료 공백이 우려된다. 187명은 세부적으로 의과 63명, 치과 53명, 한의과 71명이다. 특히 올해는 의과 공보의가 지난해 100명에서 63명으로 감소해 '농어촌 필수 의료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세월호 참사' 12주기...오세훈 "안전은 가장 기본적인 복지"

오세훈 서울시장이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잠들 수 있는 서울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위급한 순간 안심벨 하나에 경찰이 즉각 달려오고, 하늘 위의 위협조차 대도시형 방어 체계가 빈틈없이 차단할 것"이라며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잠들 수 있는 서울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1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 시장은 "잊지 못할 그날로부터 벌써 1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며 "다시 돌아온 4월 16일, 세월호 참사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고, 긴 세월 차마 말로 다 못할 아픔을 견뎌오신 유가족께도 마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야간 명소 달리는 '7979 서울 러닝크루'...16일부터 '런티켓' 확산

광화문, 여의도, 반포 등 서울의 명소 곳곳을 야간에 자유롭게 달릴 수 있는 러닝크루가 참여자를 모집한다. 러닝 경험이 많지 않더라도 전문가 코치의 지도를 받고,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평소 뛰기 힘든 명소를 편하게 달릴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올바른 시내 러닝을 위한 '런티켓' 교육·확산을 병행한다.서울시는 16일 '7979 서울 러닝크루'를 오는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9시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주 월요일부터 수요일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또는 동마클럽 누리집을 통해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지난 2022년 시작된 '7979 서울 러닝크루'는 지난해 한 해만 총 5013명(누적)이 참여했다.



서울시, 아이돌봄에 1조9000억원 투입..."방학 중 점심 굶지 없도록"

서울시가 2030년까지 총 1조8796억원을 투입해 아이돌봄 체계 강화에 나선다. 방학 동안 아이 식사를 챙기기 힘든 맞벌이 부부를 위해 올 여름방학부터 지역아동센터와 키움센터에서 '방학 점심캠프'를 새롭게 연다. 서울 모든 지역아동센터에는 '서울런'을 보급하고, '서울형 손주돌봄수당'은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지역아동센터, 키움센터, 서울형 키즈카페 등이 추가로 생겨난다. '지역아동센터'는 기존 419개소에서 2030년 450개소로 늘어난다. 특히 '거점형' 지역아동센터 4개소를 새롭게 설치·운영해 권역별로 개별 지역아동센터들을 지원하고 연계하는 허브 역할을 맡길 예정이다.초등돌봄시설 '키움센터'는 2030년까지 총 404개소까지 확충한다. 자치구·민간 등에서 운영하는 돌봄시설까지 통합·연계해 '우리동네 키움플러스+'라는 방과 후 돌봄 통합 브랜드로 기능을 강화한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내년 말까지 지금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총 404개소로 확충한다.놀이공간 기능뿐 아니라 돌봄까지 가능한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최교진, 세월호 12주기 기억식 참석…"안전 최우선 교육환경"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16일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에 참석했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검찰 '직원 성폭행 미수' 김용만 김가네 회장에 징역 3년 구형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신상정보 공개·고지, 취업제한 5년도 구형했다.김 회장은 2023년 9월 23일 회식 자리에서 술에 취해 항거 불능 상태였던 여직원을 근처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을 시도했으나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이날 정장 차림에 흰색 마스크를 쓴 채 지팡이를 짚고 법정에 출석한 김 회장은 재판부 지시에 따라 마스크를 벗은 뒤 “귀가 잘 들리지 않는다”며 헤드셋을 꼈다.김 회장 측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고, 김 회장 역시 직접 혐의를 인정했다.변호인은 “사건 직후 피해자와 3억원에 합의해 사실상 종결된 사안이었다”면서 “이혼 소송 중인 배우자의 고발로 수사가 다시 시작돼 기소에 이르게 됐다”고 말했다.



제주도, 도로 위 배달노동자 안전 챙긴다… 이륜차·택배차량 무상점검 지원

제주도가 배달노동자 차량 안전점검과 소모품 교체를 지원한다. 사고 위험을 줄이고 유류비와 차량 유지비 부담도 덜어주겠다는 취지다.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배달노동자 200명을 대상으로 이륜차와 택배차량 무상점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이륜차 150명과 택배차량 50명이다. 제주도는 총 1300만원을 투입해 차량 점검과 주요 소모품 교체를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차량 안전 가이드북도 함께 제공한다. 이륜차 정비업소 3개소와 화물차량 정비업소 1개소가 참여한다.



"왜 안 펴나요" 한낮 28도에도 접힌 그늘막, 심통 난 시민들

해당 구청은 그늘막이 현재 수리 중인 곳이며, 구 전체 그늘막은 대부분 펼친 상태라고 해명했다.해당 시설은 보행자가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햇볕을 피할 수 있도록 설치한 횡단보도 그늘막이다. 구는 봄철 이상고온과 이른 더위에 대비해 그늘막을 조기 운영해 왔다.이날 오후 남대문로 인근 횡단보도에 설치된 그늘막은 접힌 채 기둥에 묶여 있었다. 주변에는 신호를 기다리는 보행자들이 있었고, 모자를 쓴 고령자도 보였다. 그늘막은 강풍·태풍이나 시설 파손 우려가 있을 때 접을 수 있다.



눈앞에서 대치까지 했는데…사라진 '늑구' 이틀째 행방묘연(종합)

"땅굴 파고 들어가 은신했을 듯…안정화시킨 뒤 움직이면 포획" 지난 8일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한 늑대 '늑구'의 행방이 오리무중이다. 16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늑구의 행적이 마지막으로 파악된 시점은 포위망을 빠져나간 지난 14일 오전 6시 35분께다. 오월드에서 직선거리로 약 1.8㎞ 떨어진 야산 인근에서 늑구를 봤다는 신고가 지난 13일 오후 9시께부터 잇달았고, 수색 당국과 늑구가 5시간 넘게 대치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당국은 지난 14일부터 열화상 카메라가 부착된 드론 7∼11대를 투입해 밤낮 없이 수색 중이다. "늑구를 봤다"는 신고가 잇달아 접수됐으나 모두 오인신고로 확인됐다. 이어 "다만 지난 14일 포획 과정을 보면 공격성은 보이지 않았다"며 "공격하기보다는 도망가는 모습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장애 주간 맞아 'K-PCP서밋' 개최…사람중심 지원체계 과제 논의

마지막 날에는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전문가들이 모여 사람 중심 지원체계 확산을 위한 정책 방향과 제도적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경남교육청, 이수훈 전 주일대사 초청 '실용 외교와 교육' 특강

경남도교육청은 16일 본청 공감홀에서 이수훈 전 주일대사를 초청해 '국익 중심 실용 외교와 교육'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동정]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 통합돌봄 현장 점검

일선 담당자들은 통합돌봄 시행 이후 대상자 상담, 퇴원 환자·고위험군 관리 등 업무가 증가함에 따른 고충을 털어놨다. (창원=)



'고액 수표 인출을 왜 하지'…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농협 직원들

농협 직원들이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에 기여해 경찰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하남시의회 향응 논란...국힘 "법적 판단 별개, 정치적 책임 분명히 해야"

해당 기간 피감 기관 간부 공무원들과 식사 및 주류를 곁들인 자리를 가진 것 자체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식사비 부담과 관련한 논란까지 불거진 상황에서 감시 대상과의 부적절한 접촉은 시민 눈높이에서 납득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공 수석부대변인은 "일부에서 뇌물죄 관련 형사적 책임이 인정되지 않았다는 점을 언급하고 있으나, 이는 형법상 판단에 불과하다"며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청탁금지법은 별도의 기준과 책임을 요구하는 만큼 판단과 책임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수사 결과 형사처벌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이는 법적 판단에 해당하는 것이며 공직자로서의 정치적·도덕적 책임까지 면제되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공 수석부대변인은 "사건 이후 상당한 시간이 지났음에도 시민을 향한 충분한 설명과 사과가 부족하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크다"며 "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공직자의 책임 있는 자세가 더욱 요구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더불어민주당 역시 공천을 책임지는 정당으로써 해당 사안에 대한 명확한 기준과 입장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끝으로 공 수석부대변인은 "공직자의 윤리와 신뢰는 지방자치의 근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는 책임 있는 정치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하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 기간(11월 20~28일) 중 향응 접대를 받은 민주당 소속 A·B·C 의원 등은 24일 피감 기관인 하남시청 간부 공무원들로부터 향응 접대를 받았다.사건 발생 즉시 하남시청은 사실관계 확인 및 자체 조사를 실시했다.



18년간 48억 부정수급 '사무장 병원'…검찰 기소

검찰에 따르면 사무장 A씨와 의사 B씨는 병원이 정상적으로 의료인이 운영하는 기관인 것처럼 꾸미며 장기간 급여를 청구해 왔다.



시원한 물줄기 내뿜는 분수

초여름 날씨를 보인 16일 서울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에서 열린 2026 불암산 철쭉제를 찾은 시민들이 바닥분수를 바라보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철쭉제는 지난해 32만7000여명이 방문하며 노원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 자리 잡았다 초여름 날씨를 보인 16일 서울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에서 열린 2026 불암산 철쭉제를 찾은 시민들이 바닥분수를 바라보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울산교육청, 중고교로 '찾아가는 생태 전환교육' 확대

초등학교 5학년 300학급, 중학교 100학급, 고등학교 동아리 15개를 대상으로 한다.



제주 구제역 청정지위 더 촘촘히 지킨다

제주도가 구제역 청정지역 지위를 지키기 위해 우제류 가축과 그 생산물의 반입 방역 기준을 한층 강화한다. 인증을 받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외부 유입 위험을 더 엄격히 막아 재인증까지 흔들림 없이 가겠다는 뜻이다.핵심은 우제류 가축 반입 요건 강화다. 최근 3년간 구제역이 발생한 시군과 그 인접 시군에서 생산하거나 사육한 우제류는 제주 반입이 제한된다. 반입 허가를 받으려면 14일 이내 발급된 구제역 음성증명서와 함께 축종별 질병검사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축종별 제출 서류도 구체화됐다. 소는 브루셀라병과 결핵병, 럼피스킨병 검사 증명서가 필요하고 양과 염소는 브루셀라병과 결핵병 검사 증명서를 내야 한다. 반입 단계부터 질병 위험을 촘촘히 걸러내겠다는 방침이다.사전 신고 의무 대상도 넓어진다.



잠잘 때 코 밑에 붙이면 '숨 멈춤' 잡는다… 한양대 '초박형 무선센서' 개발

한양대학교 연구진이 수면무호흡증 등 호흡 이상을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인중 부착형 초박형 무선 센서를 개발했다.



김지미 특검보 '유튜브 브리핑' 논란…경찰, 정식 수사 착수

이에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상업성이 있는 유튜브 방송에서 수사 정보를 공개한 것은 중립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며 지난 10일 김 특검보를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경찰은 김 특검보의 발언 경위와 수사 정보 공개 여부 등을 확인하는 한편, 관리·감독 책임이 있다며 함께 고발된 권창영 특별검사에 대해서도 직무유기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경찰이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수사 상황을 설명한 2차 종합특검팀 김지미 특검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광주시교육청, 세월호 희생자 12주기 추모 행사 열어

광주시교육청은 16일 본청 북카페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 12주기 추모 행사를 개최했다. 최승복 광주시교육감 권한대행과 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희생자를 기렸다.



경남교육청, 영유아 '생태전환교육' 연수·사업 본격화

연수와 함께 '2026년 함께성장 생태전환교육' 사업도 추진한다.



청년예술인 만난 최휘영 "추경으로 연수단원 118→393명 확대"

거기에 고유가·고물가까지 겹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예술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우리의 지속적인 문화가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청년 예술인에 대한 지원이 계속돼야 합니다. "(권은하 출판사 '걷는사람' 연수단원) 최휘영 문체부 장관이 16일 청년 예술인들을 만나 '청년 일자리 사업' 등 지원 정책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들었다. 최 장관과 참석자들은 우선 문체부가 추진 중인 '문화예술기관 연수단원 사업'의 확대·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사업은 만 34세 이하 문화예술 관련 분야 전공자가 민간·공립 예술단체에서 근무하면서 공연, 연주 등 다양한 현장 경험을 쌓도록 돕는 일자리 사업이다. 청년 예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도 논의됐다.



내일 제주에 비바람…"시간당 20∼30㎜ 강한 비 주의"

제주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예보돼 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16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에 17일 새벽부터 18일 늦은 오후 사이 비가 내리겠다. 북부와 추자도는 20∼60㎜다. 17일 오전을 기해 제주도 산지에는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다.



강원 고성 상가 화재 3시간여 만에 진화…1억원 피해

화재로 인해 건물 1개 동이 모두 타고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 당국 추산 1억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강원 고성=) 강태현 = 16일 오전 6시 29분께 강원 고성군 토성면 한 상가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다.



전남소방본부, 완도 화재 순직사고 긴급 심리지원 추진

전남도소방본부는 지난 12일 발생한 완도군 저온창고 화재 소방공무원 순직사고와 관련, 현장 출동 대원과 유족을 대상으로 긴급 심리지원 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안전 도시 광주 만든다'...광주광역시, '60일 집중안전점검' 실시한다

광주광역시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60일 동안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재난 발생 우려가 높은 노후·위험·기반시설 590곳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특히 시민 안전과 직결된 시설을 중심으로 선제적 예방 조치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앞서 광주시는 어린이·노인 복지시설 등 안전 취약계층 이용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 민생 밀접 생활기반 시설을 중점 점검 분야로 선정했다.이번 집중점검에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민간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한다.



레이먼킴, 세월호 12주기 추모…“부모 마음으로 잊지 않을 것”

레이먼 킴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년이 속절없이 흘렀다”며 “그 12년 동안 제주공항 참사, 세종병원 화재, 이태원 참사, 오송 지하차도 참사 등등 여전히 인재는 속출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두렵고, 힘들고, 화가 난다”며 “그래서 좌우 이념이나 정치의 영역이 아니라 부모 된 마음으로, 인간의 마음으로 무엇보다 그날, 2014년 4월 16일이 내 천사의 존재가 확인된 날이지만 다른 이들의 천사들은 하늘로 간 날이므로 앞으로도 기억하고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레이먼 킴은 뮤지컬 배우 김지우와 지난 2013년 결혼한 후 슬하에 딸 루아 양을 두고 있다.



경찰, 'BJ 강제추행 혐의' 30대男 현행범 체포

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해당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3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피해자는 A씨가 BJ와의 '식사 데이트권'을 구매해 함께 술자리를 가진 뒤 집으로 데려가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하려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 주장 내용 전반을 토대로 정확한 사실관계를 조사한 뒤 혐의 적용 여부와 신병 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단원고에서 맹골수도까지…세월호 참사 12주기 전국서 추모 물결

12년 전 이날, 한순간에 생때같은 자식을 잃고 목 놓아 울었던 세월호 유족들은 아이들의 이름을 부르며 여전히 마르지 않은 눈물을 훔쳤다. 이날 오전 세월호 참사 해역인 진도 맹골수도에서는 사고의 그날처럼 거센 파도가 이는 가운데 선상 추모식이 열렸다. 고(故) 김빛나라 양의 아버지 김병권 씨의 추도사로 시작한 추모식은 갑판에 마련된 벚나무 조형물에 노란 리본을 매달고, 바다에 국화를 던지며 헌화하는 것으로 끝을 맺었다. 추모식에 참석한 39명의 유족은 노란 리본에 "보고 싶고 사랑한다", "거긴 어때, 잘 지내지?" 고(故) 최윤민 양의 아버지 최준헌 씨는 "처음 선상 추모식에 참석했다. 팽목항은 당시로선 '실종자 가족'이었던 유족들이 대기하던 기다림의 장소이자 사고 수습의 중심지 역할을 했던 곳으로, 세월호 상징인 노란 리본이 그려진 빨간 등대가 자리하고 있다. 2017년 인양한 세월호 선체가 거치된 목포신항에도 추모 발걸음이 계속됐다. 추모객들은 저마다 "아이들에게 미안하다"는 등의 메시지를 남겼다. 현직 대통령으로선 사상 처음으로 기억식에 참석한 이 대통령은 추도사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그 대가가 얼마나 가혹한지도 뼈저리게 깨달았다"며 "그날의 과오와 그 무거운 교훈을 한시도 잊지 않으며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다짐한다"고 했다. 같은 시간 서울시의회 본관 앞 세월호 기억공간에서도 기억식이 열렸다.



부산영어방송, 키즈클럽 등 프로그램 신설

부산시 글로벌도시재단 부산영어방송은 오는 20일부터 2026년 상반기 프로그램 개편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신규 프로그램 신설과 디지털 콘텐츠 확대를 통해 청취자 참여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선거 앞둔 '서울의 반란'…"정부, 서울 시민 차별 말라" 공세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과 자치구가 중앙 정부를 향해 공세를 펼치고 있다. 수십 년간 묵혀온 숙원 사업과 재정 손실 보전을 요구해서다. 이를 위해 시는 기획예산처,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국가보훈부 등에 공문을 보내 무임 손실에 대한 국비 지원 근거 법제화와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공사가 보전 금액을 구체적으로 명시해 정부에 압박을 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 시장이 임기 만료를 앞둔 상황에서 지방선거 직전에 자신의 사람을 ‘알박기’ 했다는 주장을 서울시 일부 의원이 제기한 영향이다. 오 시장은 현재 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을 진행 중이다.오 시장과 같은 당인 이필형 동대문구청장도 정부와의 갈등을 이슈화했다.



전북도, '2차 공공기관' 유치 총력…기관들 방문해 설득

16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는 실·국별로 지난달부터 유치 희망 기관을 방문하고 있다.



경북 영천 3층짜리 상가주택서 불나 2명 심정지…50분만에 진화

당국은 진화 과정에서 내부 수색을 하던 중 불이 시작한 3층에서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있는 60·70대 부부를 발견해 병원에 이송했다. 이날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현장에 인력 29명과 소방차 등 장비 13대를 투입해 약 50분 만인 오후 4시 55분께 진화작업을 완료했다. 16일 오후 4시 6분께 경북 영천시 완산동 지상 3층짜리 상가주택 3층에서 불이 나 60·70대 부부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경기신보, 경기북부 소상공인 위한 ‘금융 사다리’ 놓는다

경기신보는 16일 “전날 남양주시청에서 남양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점 이전 부지 확보와 임직원 정착 지원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라고 밝혔다.



"12년 흘러도 아픔 여전" 대통령 참석한 세월호 기억식에 추모 발길

"참사가 난 지 12년이 지났지만 아픔은 여전하죠. 함께 추모하고 싶어서 찾아왔어요." 16일 오후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이 열린 경기 안산시 화랑유원지에는 단원고 학생들을 비롯한 희생자들을 애도하기 위해 찾아온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기억식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 최초로 참석한 가운데 행사장 입장은 보안상의 이유로 사전 신청자에 한해 이뤄졌다. 기억식에 참석하기 위해 충북 청주에서 찾아왔다는 한 70대 여성은 "유족의 아픔은 평생을 가지 않겠나. 함께 추모하고 유족분들을 위로하고 싶은 마음에 찾아왔다"고 말했다. 현직 대통령이 다중 밀집 행사에 참석한 자리인 만큼 기억식이 열린 제3주차장 일대에는 행사가 열리기 수 시간 전부터 삼엄한 경비가 이뤄졌다.



50대男, 고무망치로 차량 앞유리 '쾅쾅'…안엔 아내와 70대男 함께

울산 도심 한복판에서 차량을 가로막고 고무망치를 휘둘러 유리창을 파손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치어리더’ 정가예 “욕설·폭언에 병원 치료…복귀 가능할 지 모르겠다”

내 정신력이 강하다고 믿어 왔는데, 그동안 참고 쌓여 왔던 것이 터져 버린 것 같다”고 심정을 털어놓았다.향후 활동에 대해 “제 후배들은 이런 일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



“제 꿈은 경찰”…사진 한 장 보답으로 받은 ‘종이 경찰차’

그날의 기억을 간직하던 아이는 직접 종이를 접어 만든 경찰차를 들고 부모와 함께 지구대를 다시 찾았다. 마침 근무 중이었던 송 경감은 무슨 일인지를 묻던 중 부모와 함께 찾아온 초등학생을 알아봤다. 16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오후 8시께 대전서부경찰서 가수원지구대에 일가족 4명이 찾아와 송규 경감을 찾았다.



금요일 흐리고 제주·남부·충청 비…낮 최고 21도

제주산지 최고 150㎜ 이상 등 제주에 많은 비…집중호우도 아침 6∼14도·낮 17∼21도…달 인력 강해 바닷물 높이 높아 금요일인 17일 제주와 남부지방, 충청에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고 대체로 흐리면서 낮 기온이 일시적으로 평년 수준으로 내려오겠다. 제주남쪽해상으로 저기압이 지나가면서 17일 제주와 전남해안에 새벽부터, 나머지 남부지방에 오전부터, 충청에 낮부터 비가 오겠다. 충청은 17일 밤 비가 멎겠으나 전북과 경북남부는 18일 새벽, 전남과 경남은 18일 아침까지 강수가 계속되겠다. 제주는 18일 오후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종합특검, '관저 이전 의혹' 前 행정관 소환…업체 선정 경위 추궁 [특검 브리핑]

건설산업기본법상 증축 및 구조보강 공사는 종합건설업체만 가능하다. 21그램은 실내 인테리어 공사 면허만 보유해 법령 위반 논란이 제기됐다. 공사 업체 선정 과정에서 대통령 부부의 구체적인 지시나 외압이있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규명한다는 방침이다



주말까지 '최고 29도' 초여름 더위 이어진다

주말인 19일까지 전국 낮 최고기온이 29도 안팎까지 오르는 초여름 같은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토요일인 18일 낮 최고기온은 18~28도, 일요일인 19일은 20~29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전북 5~30㎜, 충청권 5㎜ 미만, 부산·울산·경남 10~40㎜, 전남권·경남 서부·제주 북부 20~60㎜, 제주도(북부 제외) 30~100㎜ 수준이다. 기상청은 과거 장마 시작일과 종료일을 발표했지만, 기후변화로 강수 패턴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2009년부터 관련 장기 예보를 중단했다고 설명했다.일본과 중국 등 주변국 역시 장마 시기를 장기적으로 단정해 발표하지 않고 있다.



경북 영천 3층 상가주택서 화재···부부 심정지

16일 오후 4시 6분쯤 경북 영천시 완산동의 한 3층짜리 상가주택 3층에서 불이 나 부부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 명예 홍보대사 18명 위촉

이날 행사에서 박수관 조직위원장은 명예 홍보대사 배우 원기준과 민도희, 방송인 윤택, 먹방 유튜버 여수언니와 여행 유튜버 채코제, 덤프트럭 운전기사 유튜버 덤순이, 트로트 가수 김다현과 트로트 신동 한수정, 조리 명장 안유성, 카피라이터 정철, 대만인 모델 마이클, 미국인 크리스 존슨을 비롯해 여수 영취산 진달래 홍보모델 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박수관 조직위원장은 "오늘 위촉된 명예 홍보대사 여러분의 영향력과 진정성이 더해져 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섬의 자연과 문화, 사람의 이야기를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 주길 바라며, 조직위원회 역시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명예 홍보대사들은 앞으로 다양한 홍보 콘텐츠 참여와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5·18행사 열리는 금남로서 ‘윤 어게인 집회’?…보수 유튜버 집회 신고

2024년 5월17일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열린 5·18민주화운동 전야제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행진하고 있다. 경향신문 자료 사진. 5·18민주화운동 제46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보수 유튜버가 광주 금남로에 집회 신고를 내 5·18단체와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있다. 5·18 3단체(유족회·부상자회·공로자회)는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오월 정신이 깃든 역사적 공간에서의 보수 유튜버 집회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날씨]‘낮 최고 21도’ 더위 주춤…제주도 최대 150㎜ 폭우

강풍특보가 발효된 제주도동부에는 새벽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제주도에도 순간풍속 시속 55㎞(산지 시속 70㎞ 이상) 안팎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전북과 경북권남부는 모레(18일) 새벽까지, 전남권과 경남권은 모레 아침까지, 제주도는 모레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3도, 수원 13도, 춘천 10도, 강릉 10도, 청주 11도, 대전 10도, 전주 12도, 광주 12도, 대구 8도, 부산 12도, 제주 15도다.



안동 벌채목 화재 3시간 만에 초진···“확산 우려 낮아”

경북 안동시 길안면의 한 야산 과수원에 쌓여 있던 벌채목에서 발생한 불이 약 3시간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약 3시간여 만인 오후 5시 28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아빠, 이번엔 내가 짤게”…5월 여행 핸들 잡은 자녀들 [트렌디깅]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 중심의 패키지 관광 대신 SNS에 능숙한 자녀가 일정을 직접 기획하는 ‘자녀 주도형 체험 여행’이 새로운 대세로 부상하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 여행의 의사결정 구조가 자녀 중심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정보 탐색과 비교에 익숙한 자녀 세대가 가족 내 ‘여행 가이드’ 역할을 맡으면서 소비 결정 구조 자체가 바뀌고 있는 셈이다.여행 수요 자체도 달라졌다. 전체 여행 수요의 75%가 해외에 집중되면서 가족 단위 여행 역시 국내보다 해외를 선호하는 흐름이 뚜렷해졌다. 지역별로는 일본이 전년 대비 검색량 28% 증가로 1위를 유지했고, 미국 역시 12% 증가하며 장거리 여행 수요 회복세를 보였다.



'80만원 임금체불' 업체 대표 체포

A씨는 체포 과정에서 욕설을 하고 물건을 던지려 한 것으로 파악됐다.



횡성군 교통문화지수 전국 3위...국토부 우수 기관 표창

석홍기 횡성군 도시교통과장은 "이번 성과는 군민들의 높은 준법정신과 서로를 배려하는 선진 교통 문화가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군은 상대적으로 보완이 필요한 지표를 분석해 향후 교통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이동 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모을 방침이다.



농가 영농 차질 막는다...강원도 농자재 긴급 지원책 마련

강원자치도가 중동 리스크 확산에 따른 농자재 가격 상승과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농협, 시군과 협력하는 '농자재 비상대책반(TF)'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박형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중동 사태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해 농자재 수급 상황을 밀착 모니터링하여,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농가 경영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무기질비료와 비닐류는 농협과 협력해 지역내 수요 물량을 조기에 확보하고 수급 차질 시 정부 비축물량의 우선 배정을 요구할 예정이다.



원주시 교통문화 전국 1위 석권...7년 연속 수상 금자탑

원주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인구 30만 이상 시 부문 전국 1위를 차지하며 7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 달성했다.원주시는 16일 경북 상주시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현대차 노조 올해 임협 요구안 확정... 완전 월급제 포함돼

성과급 지급은 조합원 뿐만 아니라 사내 협력업체 직원도 포함했다.별도 요구안에는 △해고자 원직 복직, 손배 가압류 철회, △연령별 국민연금 수급과 연계한 정년 연장, △임금 피크제 폐지, △자연감소 인원 정규직 충원, △신사업 유치 및 국내 공장 투자를 통한 고용 보장, △완전 월급제 시행, △노동시간 단축, △상여금 800% 인상(매월 및 설, 추석 50%, 하기휴가 100% 지급), △소득세 관련 대책 및 퇴직금 개선 방안 마련, △차별 철폐 및 각종 제도 개선, 통근버스 요금 인하, △인공지능 관련 고용 및 노동조건 보장, △간접고용 노동자 노동기본권 보장, △지역 및 부문위원회 별도 요구안 등을 확정했다.노조는 이날 사측에 요구안을 발송했으며 내달 상견례에 나설 전망이다.올해 교섭에선 피지컬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고용·소득 안정과 관련된 완전 월급제가 쟁점으로 부각될 전망되고 있다.현재 현대차 생산직은 시급제를 기본으로 산정한 월급을 받고 있다.



대법 "포스코, 사내 하청직원도 직고용해야"…포장 업무는 제외

포스코 제철소에서 일하는 사내 하청 근로자를 포스코가 직접 고용해야 한다는 원심 판결이 대법원에서 재차 확정됐다. 쟁점은 포스코와 협력업체 직원의 근로관계가 ‘도급’인지, 실질적으로 원청의 지휘·명령 아래 일한 ‘근로자파견’인지였다. 파견법상 기업이 2년 넘게 파견 근로자에게 일을 시켰다면 직접 고용 의무가 발생한다.포스코 협력업체 직원들의 직접 고용 소송은 2011년부터 열 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참여 인원은 2000여 명이다. 또 대법원은 해당 협력업체 근로자의 업무가 “대부분 단순 반복 작업으로 높은 전문성과 기술성이 필요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업무에 필수적인 시설 역시 포스코 소유로 인정됐다.냉연제품 포장 업무에 관해서는 판단이 달랐다.



"맨 끝자리에라도 앉겠다"…김동연, '개인 자격'으로 세월호 12주기 기억식 참석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지사 후보 경선 참여로 직무가 정지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6일공식 의전을 사양한 채 '개인 자격'으로 세월호 12주기 기억식을 찾아 유가족 곁을 지켰다. 현재 김 지사는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경선을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도지사 직무가 일시 정지된 상태다. 김 지사는 "지난 기억식마다 대통령의 빈자리를 보며 안타까웠고, 작년 이 자리에서 '내년은 달라야 한다'고 호소했던 이유도 바로 그것"이라며 "열두 번째 봄, 세월호 가족들의 손을 잡고 곁을 지켜주신 이재명 대통령 내외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예수가 된 트럼프, 따귀 맞는 트럼프[어텐션 뉴스]

[앵커]오늘 하루 온라인에서 가장 주목 받은 뉴스만 콕콕 짚어봅니다.어텐션 뉴스, 송인찬 아나운서 나와 있습니다. [아나운서]예수가 된 트럼프, 따귀 맞는 트럼프. [앵커]대체 무슨 얘기인가요? [아나운서]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2일 밤 SNS 트루스소셜에 흰옷을 입고 붉은 망토를 걸친 채 병든 누군가의 이마에 오른손을 올린 자신의 이미지를 올렸습니다. "라고 적었습니다. [앵커]트럼프 기행의 그 끝은 어디일까요… 다음 소식은요? [아나운서]"돈 받았으면 제값 해라. "[앵커]누가 누구한테 한 얘기입니까? 바쁘면 더 일찍 일어나든가"라고 지적했습니다.이어 "돈 받았으면 제값을 하라. 이거 넣는 데 1분밖에 안 걸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도 넘은 갑질이다", "무리한 요구 아니냐" 등의 비판하는 댓글이 달렸습니다.결국 A씨는 SNS에 자필 사과문을 올렸는데요. [앵커]매출을 위해 다른 사람을 모욕하는 일은 절대로 있어선 안 되겠죠. [아나운서]다리 이름표가 사라지는 이유. [앵커]어떤 이유인가요? [아나운서]강원 삼척경찰서는 어제 특수 절도 혐의로 30대 B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는데요. [앵커]그런데 왜 이들이 동판을 훔친 건가요? [아나운서]최근 구릿값이 뛰었기 때문인데요. [앵커]오늘의 어텐션 뉴스는 여기까지!



"익룡, 땅에서도 포식자"…진주서 1억년 전 사냥 발자국 확인

국제공동연구팀, '진주이크누스 프로케루스' 명명…국제 학술지 게재 중생대 백악기 하늘의 지배자로 불리는 익룡이 지상에서도 포악한 포식자였다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경남 진주에서 발견됐다. 미국 텍사스대 오스틴 정종윤 박사, 진주교대 김경수 교수 등으로 이뤄진 국제공동연구팀은 약 1억650만년 전 형성된 진주시 진주층에서 신종 대형 익룡 발자국 화석을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러나 뼈 화석이 아닌 실제 사냥 행동을 보여주는 발자국 증거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 노인돌봄 현장에 AI 본격 투입…피지컬AI 개발 지원도

복지부·과기부,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AI 돌봄 위한 법적 근거 마련 정부가 AI(인공지능) 기술을 노인 돌봄 현장에 본격 도입하고, 피지컬AI 등 미래 기술 연구개발을 지원한다. 아울러 실증·사업화·제도 연계 전 주기에 걸쳐 돌봄 기술 연구개발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 데이터 플랫폼 등 기초 기술 개발은 과기부가, 돌봄에 특화된 응용 기술 개발은 복지부가 주도하기로 했다.



"공공부문이 모범돼야"…인건비 쥐어짜는 하도급 막는다

 / 정부가 공공부문 하도급 근로자의 저임금과 고용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 개선에 착수했다. 이에 따라 발전·에너지·공항·철도·도로·항만 등 6개 분야를 대상으로 한 실태 조사와 현장 점검을 거쳐 대책을 마련했다.정부는 먼저 공공부문에서 ‘2차 하도급’을 원칙적으로 금지한다. 다단계 하도급을 거치면서 도급 금액이 줄고 임금과 근로 조건이 악화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사전심사제는 가이드라인 시행 후 새롭게 체결되는 계약이나 기존 하도급의 갱신 때 적용된다.정부는 현재 87.9% 수준인 청소·경비·시설물관리용역의 최저 낙찰 하한율을 2%포인트 올린다는 계획이다. ‘낙찰 예정가’ 대비 실제 낙찰가의 비율을 9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뜻이다. 낙찰 하한율 아래로 입찰가를 적어내면 탈락시키는 방식이다. 모든 업체가 하한율에 맞춰 입찰가를 제시할 경우 경력 등 다른 정성적 요소로 판단한다.업체들의 인건비 쥐어짜기를 유발하는 과당 경쟁을 방지하고 공공부문 하도급 근로자의 ‘적정 임금’을 보장하는 차원에서다. 도급 업체가 바뀌더라도 고용 불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입찰 단계에서 고용승계 확약서를 받고, 계약서에도 고용승계 조항을 명시하기로 했다.



속초해경 ‘수색 유공자’ 포상…배우 하재숙 남편도 포함

속초해양경찰서는 이달 발생한 해양 사고 현장에서 수색 활동을 펼친 민간 구조대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감사장을 받은 민간 잠수사 가운데 1명은 하재숙의 남편 이준행 씨다.이 씨의 실종자 수색은 하재숙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널리 알려졌다.



"제발 추근덕 좀 멈춰요" 20대 여직원 앞에서 '우쭐' 대는 40대男 [내가 영포티라고?]

한때 '젊은 감각을 지닌 40대'를 뜻하던 영포티는 이제 누군가에게는 불편한 말이 됐습니다. 30대 초반 미혼 여성 B씨는 소개팅 상대로 '영포티'라는 말을 들으면 먼저 부담이 된다고 했다. 같은 질문도 대수롭지 않게 들었다. A씨는 이후 회식 자리에서 그 선배와 멀리 앉았다.나이 차이 자체보다 젊은 척하거나 세대 차이를 부정하려는 태도가 더 신경 쓰인다고 했다. 원래 영포티는 젊은 감각을 가진 40대를 뜻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젊은 세대에게 무리하게 다가가거나, 나이에 맞지 않게 젊은 척하는 40대를 가리킬 때도 쓰인다.연애를 전제로 한 조사에서도 영포티 남성에 대한 부담이 확인됐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지난해 11월 25세부터 34세까지의 미혼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7%는 영포티 남성과의 연애를 주저한다고 답했다.부담을 느끼는 이유는 나이 자체보다 태도에 가까웠다. 조사에서 가장 많이 나온 답은 '젊은 척하거나 나이를 부정하려 할 것 같아서'였다. 응답 비율은 33%였다. 응답자의 44%는 영포티 남성을 '권위적'이라고 봤다. 40%는 '세대 차이를 크게 체감한다'고 답했다. 조사에서 응답자의 56%는 '직장·업무 관계'를 꼽았다. 영포티 남성과의 연애를 긍정적으로 본 응답자들은 경제적·사회적 안정성을 장점으로 봤다. 조사에서 30세부터 34세까지의 여성의 영포티 남성 긍정 인식은 17%였다.



'EBS 신동호 사장 임명취소' 법원 판결 확정…방미통위 항소포기

이에 따라 신 사장의 임명을 취소한다는 법원 판결은 지난 11일 자로 확정됐다. 앞서 지난달 26일 재판부는 김유열 EBS 사장이 방미통위를 상대로 낸 사장 임명 처분 무효확인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하고 신 사장의 임명 처분을 취소한다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신 사장 임명을 무효로 해달라는 주위적(주된) 청구는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주위적 청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신 사장 임명을 취소해 달라는 예비적 청구는 받아들였다.



대법 "사내 하청 직원도 포스코 근로자… 직접 고용해야"

포스코 제철소에서 근무해 온 사내 협력업체 노동자들의 '근로자 지위'를 인정하는 대법원의 최종 판결이 다시 한번 나왔다. 구씨 등 215명이 낸 소송 1, 2심 재판부는 포스코와 협력업체 직원들 사이에 파견관계가 성립한다고 봤다.다만 모든 원고가 승소한 것은 아니다. 대법원은 냉연제품 포장 업무를 담당한 직원 7명에 대해서는 "포스코의 사업에 실질적으로 편입되었다고 보기 어렵다"며 원고 승소로 판결했던 원심을 깨고 사건을 광주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선거판 침투한 딥페이크… 작년 대선 때 1만513건 '27배 폭증'

오는 6월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딥페이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실제와 구별이 어려운 가짜 영상으로 허위정보를 퍼뜨려 유권자의 판단을 흐릴 수 있기 때문이다.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정부도 딥페이크 영상 악용에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치러진 제21대 대통령선거 당시 딥페이크 영상 등을 이용한 선거운동은 총 1만513건 적발됐다. 조작물이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고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해 파급력도 큰 탓이다.특히 선거는 왜곡된 정보가 한 번 퍼지면 사후에 바로잡더라도 이미 표심에 영향을 미친 뒤일 수 있어 회복이 쉽지 않다. 공직선거법 제82조의8에 따르면 누구든지 선거일 전 90일부터 선거운동을 위해 딥페이크 영상 등을 제작·편집·유포·게시해서는 안 된다.



'국조 증인' 대장동 수사검사 극단 시도… 치료 중

대장동 개발사업 2차 수사팀에서 남욱 변호사를 수사했던 검사가 극단적 시도를 했다가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직원 성폭행 시도' 김가네 회장 징역 3년 구형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신상정보 공개·고지, 취업제한 5년도 함께 명령해달라고 했다.김 회장은 검찰의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2023년 9월 회식 자리에서 술에 취해 항거 불능 상태였던 여직원을 인근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을 시도했으나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김 회장은 선처를 호소했다.



이원석 '조작기소 국조' 출석 "檢총장 취임후 尹 만난적 없어"

이원석 전 검찰총장이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를 향해 재판 관여 목적이 있다고 비판했다.



인천공항 입국장 앞에 떨어진 마약 포착…관계기관 수사 착수

인천공항경찰단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해당 봉투는 이날 오후 5시께 보안요원이 바닥에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해당 마약은 현재 인천공항본부세관이 수거했으며, 관계 기관이 마약 소지자와 유입경로에 대해 수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양은 10g 미만으로 봉투에 담겨 있었다.



치아 미백 돕는 ‘천연 칫솔’…英 치위생사 추천 음식 4가지

아발렌은 셀러리의 섬유질이 치아 표면의 가벼운 플라그를 제거하며 잇몸을 자극해 혈액순환에 기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셀러리를 씹을 때 증가하는 침 분비는 세균 증식을 억제하고 구강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치즈 역시 치아 건강에 긍정적인 식품으로 꼽힌다. 치즈에 풍부한 칼슘과 인은 치아 법랑질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며 섭취 시 구강 내 pH 수치를 높여 산성 환경을 완화함으로써 치아 부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인천, 2028년 F1 그랑프리 유치 ‘사전타당성 조사 통과’

이번 용역은 독일의 서킷 설계 전문업체 틸케(Tilke)사와 한국산업개발연구원이 공동으로 수행했다. 관람객 수용 규모는 하루 최대 12만명으로 3일간 열리는 대회 기간 국내외 관광객 30만~40만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경제성 분석 결과도 긍정적이다. 5년간 대회 개최를 가정한 분석에서 비용 대비 편익(B/C)은 1.45로 나타나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했다. 총편익은 1조1697억원, 총비용은 8028억원으로 집계됐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대상입니다"... 반가워서 눌렀다간 사기 피해

정부가 16일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앞세워 문자결제사기(스미싱) 피해가 예상된다며 긴급 주의를 당부했다.



"문화·경제 거점 창동 키우고, 도봉산은 체류형 관광 확대"

"기초자치단체장이 할 수 있는 일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 결국 도시를 바꾸려면 중앙정부와 서울시를 설득하는 '외부 세일즈'가 필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최근 와의 인터뷰에서 민선 8기를 돌아보며 이렇게 말했다. 도봉구는 도봉산∼서울아레나∼서울둘레길까지 21.3km 규모의 순환 산책로를 조성 중이다. 창동을 문화·경제 거점으로, 도봉산을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키워 두 축을 연결하는 구조다. 대표 사례는 GTX-C 노선 도봉구간 지하화다. 현재 수도권 동북권은 KTX·SRT를 이용하려면 서울역·수서역까지 이동해야 한다. 도봉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청년 연령을 39세에서 45세까지 확대해, 기존 8만명에서 10만명까지 정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올해도 7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34개 청년정책을 추진 중이다. 일경험이 채용으로 이어지도록 도봉형 청년 인턴사업을 진행한 결과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참여자 65명 중 35명이 취업해 53%의 성과를 냈다.오 구청장은 도봉의 미래를 '서울 동북권의 시작점'으로 규정했다.



백악기 진주층 호숫가, 익룡 먹이사냥…발자국화석 발견

또 남겨진 익룡 발자국의 주인공은 ‘지상 포식자’로 해석되는 네오아즈다르키아 계통의 익룡과 가장 유사하다는 점, 네오아즈다르키아 계통의 익룡은 황새처럼 땅 위를 걸어다니며 먹이를 찾는 익룡으로 해석된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익룡은 포식자이며 소형 동물은 피식자 관계로 추정할 수 있다.그동안 고생물학계에서는 ‘신아즈다르코류(neoazhdarchians)’ 그룹의 익룡들이 긴 다리와 목을 이용해 오늘날의 황새나 두루미처럼 땅 위를 걸어 다니며 작은 동물을 잡아먹는 ‘육상 포식자(Terrestrial stalker)’였을 것이라는 가설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하지만 지금까지는 뼈 모양 등을 통한 추정일 뿐 육상 사냥 행동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화석 증거는 전 세계적으로 전무했다.연구팀은 “이번 진주층의 화석은 익룡이 육상에서 척추동물을 사냥하고 상호작용했음을 보여주는 최초의 생흔학적(발자국) 증거가 될 수 있다”며 “발자국 화석 군집에 남겨진 동물들의 행동학적 연관성을 해석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학술적 가치를 지닌다”고 연구 의의를 밝혔다.



CCTV에 전담 단속반도 띄워... 쓰레기 무단투기 사라진 도봉

서울 도봉구에서는 인적 드문 곳에 몰래 생활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무단투기'가 점차 자취를 감추고 있다. 고성능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이 무단투기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감시하는 데다 전담인력으로 이뤄진 단속반이 쓰레기 봉투를 직접 열어 주인을 찾아내는 등 철저한 대응이 이뤄지고 있어서다. 지난해 청주시를 비롯한 다수 지자체에서 도봉구 무단투기 CCTV 관제실 운영에 대해 배워가기도 했다.현재 도봉구 관내에서는 총 82개의 고성능 무단투기 CCTV가 사각지대를 비추고 있다. 운영되고 있는 10곳에서 무단투기가 근절됐고, 22곳에서는 개선효과를 보였다.CCTV 화면은 전문 모니터링 요원을 통해 계속해서 확인 중이다.



“결말 알아도 다시 선택할게…” 순직소방관 예비신부의 눈물

16일 노 소방교의 예비 신부는 자신의 SNS에 “사랑한다는 말로도 부족한 바보같이 착한 우리 남편”이라며 운을 뗐다.예비 신부는 “얼마나 뜨겁고 무섭고 두려웠을까. 아직도 나는 사고 당일인 4월 12일 아침에 머물러 있다”며 황망한 심경을 전했다.이어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잘해준 기억만 남아 마음이 더욱 힘들다.



의료지원 간호사 별도 국가시험 마련 시동

또한 진료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간호사에 대한 국가 차원의 자격 관리 체계가 부재해 업무 범위와 책임, 전문성 확보 측면에서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현행법은 진료지원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간호사를 전문간호사 또는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임상경력과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격 보유자로 규정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사진)이 16일 의료현장에서 진료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전담간호사의 법적 지위를 명확히 하는 간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기억은 책임”…세월호 기억공간 채운 노란 추모 물결

기억식에 참석한 시민들의 발걸음에는 각자의 시간이 담겨 있었다. 희생자 고 신애진씨의 어머니 김남희씨는 “기억은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세월호를 기억하는 것은 두 번 다시 참사가 없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검찰, ‘흰고래 방류’ 시위 시민단체 대표 항소심서 징역 1년 구형

그러면서 “생명의 가치는 결코 자본에 의해 훼손될 수 없으며 우리 행동을 통해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마지막 생존 흰고래 벨라를 포함한 감금된 동물들의 해방을 이끄는 역사적인 판결이 되길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황 대표는 지난 2022년 12월 16일 시민단체 핫핑크돌핀스 직원들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대형 수조에 ‘벨루가 전시 즉각 중단하라’는 현수막을 접착제로 붙여 수조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 재판부는 황 대표의 업무방해 혐의에 대해 “2022년 개정된 동물원 및 수족관법은 피해 회사가 2014년부터 벨라를 보유하는 것이 위법하다거나 나아가 반사회적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내일 제주 최대 150㎜·남부 60㎜ 비…무더위 잠시 꺾여 낮 21도 ‘선선’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역 인근에 내린 봄비로 벚꽃이 떨어진 가운데 부부가 우산을 쓰고 걷고 있다. 17일 기온은 아침 6~14도, 낮 17~21도로 평년(최저 3~11도, 최고 16~22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충청권은 밤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전북과 경북 남부는 토요일인 18일 새벽까지, 전남과 경남은 18일 아침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女임원이 GPS 부착”…스토킹 공포 떤 男부하, 신변보호 묵살돼 논란

B 씨의 경우 약 4시간 만에 위치추적기가 발각돼 혐의가 뚜렷하지 않다는 것이다. 다만, 경찰은 위치추적기를 설치한 혐의로만 A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검찰은 불구속 상태로 A 씨를 재판에 넘겼다.



[포토] 꽃보다 아름다운 청춘

많은 비가 내린 궂은 날씨 속에서도 9일 부산 화명동 화명생태공원에 형형색색의 튤립이 활짝 폈다.



檢 대북송금 조작수사 담당 특검보 전격 교체

당시 방 전 부회장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회사 법인카드와 정치자금을 전달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이를 계기로 이 전 부지사와 친분을 쌓은 권 특검보는 이후 2022년 방 전 부회장의 뇌물 공여 혐의 사건 변호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장동 수사 검사, 국정조사 시작되자 극단적 시도

수천억원대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를 받는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의 핵심 인물인 남욱 씨를 수사한 검사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남씨는 이날 국조특위에 출석해 대장동 재수사 당시 수사 책임자였던 정일권 부장검사로부터 “‘우리 목표는 하나다.



서울교통公 "지하철 적자 정부가 메워야"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과 자치구가 중앙정부를 향해 공세를 펼치고 있다. 수십 년간 묵혀온 숙원 사업 해결과 재정 손실 보전을 요구하며 정부와 각을 세우는 움직임이다. 서울교통공사는 65세 이상 노인의 무차별적 무료 이용으로 인한 적자를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다며 정부에 5761억원의 국비를 보전해줄 것을 공식 요청한다고 16일 밝혔다. 공사는 기획예산처,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국가보훈부 등에 공문을 보내 무임 손실에 대한 국비 지원 근거 법제화와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단독] '최정예 화이트해커' 양성 위해 서울대·KT 뭉쳤다

서울대가 KT와 손잡고 정보보안 인력을 양성하는 대학원을 신설한다. KT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재교육형 계약학과 대학원을 출범시킨 뒤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서울대가 대기업과 재교육형 계약학과를 설립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커리큘럼은 기업 맞춤형으로 설계해 지난 3월 서울대가 신설한 보안 인력 양성 프로그램인 정보보호 협동과정과 병립해 운영해나갈 방침이다. 입학생은 2년간 석사과정을 마친 뒤 현대차 연구소에 입사한다. KT는 사고 이후 보안 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두고 있다. 그간 분산돼 있던 보안 기능을 ‘정보보안실’로 통합해 보안 거버넌스를 강화하는 게 대표적이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범정부 정보보호 종합대책에서 최고 수준의 화이트해커 연 500명을 양성하는 체계를 기업 수요에 맞춰 설계하기로 했다.서울대는 보안 분야 산학협력의 폭을 넓히고 있다. 서울대는 지난 1월 LG전자와 함께 교내에 ‘시큐어드AI센터’를 설립했다.



서울에서도 ‘시민 기억식’···세월호 12주기에 다시 찾는 기억공간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서울 ‘세월호 기억 공간’에서도 시민 기억식이 열렸다. 기억식에 참여한 시민들은 ‘기억 공간 존치’를 요구했다. 4·16연대는 16일 오후 4시16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앞 세월호 기억 공간에서 시민 기억식을 열었다. 기억식을 1시간여 앞둔 때부터 서울시의회 앞은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해 모인 시민들로 붐볐다. 기억식 30분 전엔 헌화를 하려는 사람들의 줄이 10m 이상 늘어서기도 했다. 4시16분이 되자, 가로 약 13m, 세로 약 31m 정도의 서울시의회 앞 공간이 시민들로 가득 찼다. 이날 시민들은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추모식에 나왔다고 입을 모았다. 최서연씨(45)는 참사 당시 임신 중이었다고 했다. 아이는 자라서 초등학교 6학년이 됐다.



‘전세사기’ 피소 뒤 수사 임박하자 해외 도주, 검찰 수사관 필리핀서 검거

전세사기 사건으로 피소돼 경찰 수사가 임박해지자 해외로 달아났던 현직 검찰수사관이 도주 6개월여만에 현지에서 검거됐다. 임차인들은 전세 계약이 만료됐는데도 각각 1억여원의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다며 지난해 9월 말부터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 아울러 필리핀 코리안 데스크와 협력해 추적을 계속해왔다.



경찰, '유튜브 방송서 수사 브리핑' 김지미 특검보 수사 착수

이에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수사가 진행 중인 사건을 담당하는 특검보가 특정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관련 내용을 설명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취지로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앞서 김 특검보는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의 '정준희의 논'에 출연해 특검팀 인력 구성과 주요 수사 대상 의혹, 수사 진행 상황 등을 설명했다. 유튜브 방송에서 주요 사건 수사 상황을 언급해 고발된 종합 특별검사팀 김지미 특검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억만번의 계절이 지나도"…국화 띄운 바다에 번진 그리움(종합)

세월호 12주기 선상 추모식…맹골수도 참사해역서 유가족 추모·헌화 팽목항·목포신항도 추모 행렬 이어져…"아픔 그대로" "12년이 아니라 억만번의 계절이 지나도 너희는 영원히 우리의 소중한 아들이고 딸이다. 먼 훗날 이 슬픔이 다 씻겨 내려갈 그날에 우리 꼭 다시 만나자." 세월호 참사 12주기인 16일 오전 전남 목포항에서 3시간 30분가량 항해 끝에 도착한 진도 맹골수도 세월호 참사 해역. 곧이어 39명의 유가족은 갑판에 마련된 벚나무 조형물에 그리움을 담은 노란 리본을 하나둘 매달기 시작했다. "다해야 보고 싶고 사랑해♡", "거긴 어때, 잘 지내지?" "거기서 뭐 하니, 돌아오지 않고…" 조금이라도 가까운 곳에서 말하면 닿을까 싶어 차마 끝맺지 못한 말들이 낮게 이어졌다. "또 올게"라며 바다에 약속을 건 이가 있는가 하면 추모식이 끝난 뒤에도 한참 동안 아무 말 없이 부표만 바라보는 이도 있었다. 이날 처음 선상 추모식에 참석한 단원고 2학년 3반 고(故) 최수희 양의 아버지 최준헌 씨는 "처음 선상 추모식에 참석했다. 진도군 팽목항과 세월호 선체가 거치된 목포신항에도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억만번의 계절이 지나도…" 국화 띄운 바다에 번진 그리움 영상 닫기 "억만번의 계절이 지나도…" 국화 띄운 바다에 번진 그리움 [TV 제공.



'흰고래 벨라' 방류 요구 단체, 항소심서 롯데월드 비판 변론

재판부로부터 PPT 변론 기회를 받은 변호인은 "피고인뿐 아니라 벨라를 위한 변론"이라며 황 대표의 무죄 이유와 벨라 방류의 당위성이 분리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변호인은 "유죄가 선고된다면 표현의 자유가 심히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며 "벨라 전시 업무는 형법이 보호할 가치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롯데가 원칙을 준수했는지 심히 의문의 여지가 있다"며 "2019년부터 방류를 약속했고, 2023년 국정감사에서 방류를 확정했으나 아직 아무런 행동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황 대표 측은 1심 양형이 부당하다는 입장이다. 당시 재판부는 "속된 말로 아직 롯데월드에서 '벨라 팔이'를 하고있는 것이라면 상식적으로 괘씸하다"며 롯데월드를 상대로 사실조회를 제안해 피고인 측이 이를 받아들였다. 롯데월드 측은 후보지를 물색하고 시설과 접촉하는 등 방류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부산-기장, 정관선 건설 힘모은다

협약에 따라 시는 기본계획 수립, 설계, 발주 공사 시행 등 사업 전반을 총괄한다.



BPA, 네덜란드와 콜드체인 등 협력… 유럽 물류길 넓힌다

BPA는 네덜란드를 방문해 항만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협력 강화 방안 등도 공유했다이번 방문은 지난해 대사의 부산항 방문과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BPA 해외물류사업 진출지원 세미나의 후속 교류 차원에서 이뤄졌다. 향후 추진할 콜드체인(저온 물류) 사업의 '더치 프레시 포트(Dutch Fresh Port)' 등 대체 부지 확보와 전력 인프라 연계 방안도 협의했다.



'창원 택시기사 살인사건' 재심청구 재판서 경찰 기록 배치 증언

당초 경찰은 아크말씨가 범행 당시 공업용 커터칼로 택시 기사를 살해했다고 지목했고, 아크말씨가 A씨가 운영하는 슈퍼에서 이를 샀다고 수사보고서에 기록했다. 그러면서 "사건이 당시에 발생한 줄도 몰랐고, 당시 경찰이 방문해 조사한 적이 없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B씨는 당시 슈퍼 운영을 도왔다. 현직 경찰인 C씨는 당시 아크말씨에 대한 구체적인 수사 상황에 대해서 정확하게 기억이 나질 않는다는 취지로 말하면서도 수사 당시 폭행이 있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인했다. 이 사건과 관련해 재판부가 "당시 수사했던 경찰관으로서 피고인이 진범이냐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C씨는 "진범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외국인 유학생 맞춤 거점병원 3곳으로 확대 운영

진료비 지원도 포함됐다.건강보험 적용 전인 입국 초기 유학생에게 진찰료, 종합검진, 예방접종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세월호참사 12주기 '시민 기억식'…"안전한 사회 희망"

"나는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세월호 참사 12주기인 16일 오후. '시민 기억식'이 열리는 서울시의회 앞 세월호 기억공간에 시민들이 빼곡하게 들어섰다. '나에게 세월호가 남긴 것은'이라 적힌 피켓의 빈칸에 "모두에게 안전한 사회가 되길 희망하는 마음", "함께하는 애도와 기억의 힘"이라는 문구를 적기도 했다.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도 참석해 추모 발언을 했다.



檢, '전분당 가격 담합' 대상 임원 구속기소

검찰은 김 본부장이 업계 점유율 1위 업체인 대상의 핵심 실무 책임자로서 장기간 이어진 담합에 깊이 관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김 본부장의 상급자인 임모 대상 대표에 대해서는 검찰이 두 차례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모두 기각했다. 김 본부장은 사조CPK, 삼양사, CJ제일제당 등 경쟁사 임원들과 전분당 판매가격을 사전에 조율하고, OB맥주·서울우유 등 대형 수요처 입찰에서 가격을 미리 합의해 경쟁을 제한한 혐의를 받는다.



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장에 박장환 한양대 명예교수 선임

임기는 3년이다.



'신흥국 투자 개척자' 마크 모비우스 별세

미국 투자자 마크 모비우스가 15일 싱가포르에서 별세했다. 향년 89세. 종전 투자 대상에서 배제된 아프리카·아시아·동유럽·남미 등 신흥국 시장에 자금을 투입하며 새로운 투자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직접 방문한 신흥국만 112개국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1987년 프랭클린 템플턴그룹의 신흥시장 투자 팀을 이끌며 이름을 알렸다.



울산 올해의 책 김애란 소설집 '안녕이라 그랬어' 선정

울산도서관은 2026년 울산 올해의 책으로 김애란의 소설집 '안녕이라 그랬어'(성인 부문)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김애란은 오영수 문학상 수상 작가이기도 하다.



[부고] 김홍백(홍필름 대표)씨 모친상

신혼여행 중 남편 할머니의 부고 소식을 들은 아내가 여행을 중단하고 귀국해야 하는지 고민이라는 사연이 알려지며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 .



경남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 출범

설명회를 거쳐 11월까지 기업 발굴·육성·마케팅 등을 진행한다.



대구도서관 '멘델스존' 렉처콘서트

대구도서관은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아 대구콘서트하우스와 협업해 특별 렉처 콘서트(강연과 공연) ‘멘델스존 음악으로 읽는 문학’을 18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오는 23일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열리는 작곡가의 삶과 작품을 집중 조명하는 공연 ‘멘델스존, 결’의 사전 렉처 콘서트로 기획됐다. 대구도서관은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아 대구콘서트하우스와 협업해 특별 렉처 콘서트(강연과 공연) ‘멘델스존 음악으로 읽는 문학’을 18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문경시, 2자녀 이상 가구 주택재산세 100% 감면

시는 올해 7월 고지되는 재산세부터 해당 감면안을 적용한다.



'방통위 2인체제 EBS 사장 임명 취소' 법원 판결 확정...방미통위 항소 포기

이에따라 지난 11일 법원의 판결이 확정됐다.항소 기간은 1심 판결문 송달일로부터 2주 이내에 제기해야 한다.



'부산 국제보트쇼' 17일 벡스코서 개막

부산시가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17일부터 사흘간 벡스코와 수영강 일대에서 ‘2026 부산국제보트쇼’를 연다. 실내 전시장에서는 고무보트 탑승과 로잉머신·서핑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벡스코 제1전시장에는 해양레저 관광 관련 기업 146곳이 참여해 다양한 콘텐츠를 전시한다.



울산 대운산 '캠핑 성지'로 키운다

운동공간과 광장으로 구성된 입구 광장은 지역 주민을 위한 생활 여가공간으로 운영한다. 울주군은 이를 위해 야영장 26억원, 경관광장 63억원 등 총 8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야영장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올해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 울주군은 앞서 지난해 10월 대운산 하늘숲 야영장을 준공해 운영하고 있다.



위험한 하수관 로봇이 점검…경북·광주·전북이 공동 기술개발

경상북도와 광주광역시, 전북특별자치도가 인공지능(AI) 로봇을 활용해 도시 침수의 원인인 하수관 막힘을 해결하는 기술 개발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총 88억원을 투입해 ‘AI 기반 스마트 준설 특수목적 모빌리티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동안 지하 하수관은 폭이 좁고 유독가스가 발생할 위험이 커 사람이 직접 들어가 청소하기 어려웠다.



"빅데이터로 고독사 방지"…부산, 1인가구 돌봄 확대

부산시는 고독사 위험 대응을 위한 ‘빅데이터 기반 1인 가구 돌봄 서비스’ 대상자를 지난해 250가구에서 올해 750가구 규모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가운데 하나다. 지난해와 올해 총 500가구를 대상으로 1차 보급 사업을 진행 중이다. 사회복지 전문인력이 주 1회 안부 전화를 걸어 정서적 돌봄을 병행한다. 사업의 우수성도 입증됐다.



114개 '혁신 파트너' 뜬다…창원서 창업 축제

지역을 대표하는 글로벌 창업축제인 ‘GSAT(지샛) 2026’이 오는 29~30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GSAT은 유망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투자사 등 창업생태계 구성원이 함께하는 글로벌 창업 축제다. 경상남도는 도 단위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전국 규모의 창업 축제를 기획해 2024년부터 열고 있다. 지난해와 비교해 대·중견기업은 7곳, 투자사는 39곳이 늘어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협업 네트워킹 장이 마련될 전망이다.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피지컬 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도 만날 수 있다. 전 구글 AI 기술 리더이자 현 소프트뱅크 자회사 ARM의 로렌스 모로니 인공지능 디렉터가 기조연설 후 뇌과학자 장동선 씨와 대담을 이어간다. 지난해 대비 약 80개 팀이 늘어난 총 260여 개 팀이 신청했다.



인천공항 입국장서 마약 든 봉투 발견…유입경로 등 조사

16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 인근에서 마약이 든 봉투가 발견됐다. 양은 10g 미만이었다고 한다.



이번엔 ‘쇠구슬 사제총’ 위협…외국인 노동자에 왜 이러나

A 씨가 제작한 모의총기는 총 2점으로 길이가 각각 82㎝, 80㎝이며 쇠구슬을 넣어 발사하는 구조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2월 20일에는 경기 화성시의 한 공장에서 업체 대표가 태국 국적의 50대 근로자의 항문 부위에 에어건을 발사해 상해를 입혔다.



5·18단체 "광주서 '윤 어게인' 유튜버 집회 신고 규탄"(종합)

시민단체·진보당 이종욱 전남광주시장 후보도 "집회 불허해야" 5·18 민주화운동 46주년 전야제 당일 '윤 어게인'을 주장하는 유튜버가 광주에서 집회 개최를 신고하면서 5·18 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 이어 "집회 신고 자체는 5·18 정신에 대한 명백한 도전이자 그 공간의 의미를 훼손하는 행위"라며 "표현의 자유도 역사 왜곡이 없어야 존중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경찰은 집회 관리 매뉴얼을 정비해 시민들의 권리를 침해할 목적이 분명한 집회의 허용 여부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라"고 요구했다.



‘안전 강화’의 역설?…비용·책임 부담에 자취 감추는 수학여행[세월호 참사 12주기]

대전의 한 고등학교는 최근 2학년 수학여행을 전면 취소했다. 경기 지역 한 초등학교도 지난해부터 근거리 소풍을 포함한 모든 외부 체험활동을 중단했다. 교사 장모씨는 “사고 위험을 부담스러워하는 분위기”라며 “인근 학교에 비해 늦게 중단된 편”이라고 전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중학교의 강원도 2박3일 수학여행 비용이 60만원을 넘는다’는 내용의 글이 화제를 모았다. 비싼 수학여행 비용의 원인은 세월호 참사 이후 강화된 안전 기준과 이에 따른 부대비용 증가, 숙박·식사 등에 대한 기대 수준 상승 등이다. 여기에 교사들의 책임 부담까지 더해지면서 아예 수학여행을 취소하거나 축소하는 학교가 늘고 있다. 수학여행 등의 운영 방식이 변화한 것도 걸림돌이 됐다. 안전 인력 비용도 늘었다. 세월호 참사 직후 교육부는 응급구조사, 소방·경찰 경력자 등을 안전요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는데 학교 현장에서는 사설 보안·경호업체나 여행업체를 통해 별도 인력을 수급하고 있다. 학교 예산이 한정된 상황에서 학교 규모에 따라 1인당 부담은 천차만별일 수밖에 없다. 이어 “학생들에게 중요한 교육 기회지만, 학부모들은 비용 문제로 불만을 제기해 이중 부담을 느낀다”고 말했다.



사장님들 안 그래도 힘든데…'제발 장바구니 좀' 하소연

중동 전쟁 여파로 비닐 제품의 원료인 나프타 가격이 급등하면서 일반 비닐봉지 공급에도 비상이 걸렸다. GS25와 CU는 가격 조정을 하지 않았지만 각각 한 상자, 30개로 발주량을 제한했다. 지난달 나프타 가격이 전월 대비 46.1% 급등하며 포장재 원가를 끌어올린 영향이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공급이 원활해지면 비닐봉지 가격을 다시 조정할 예정”이라고 했다.골목상권에서는 비닐봉지 등 석유화학 제품 가격 인상이 자영업자들의 고충으로 떠올랐다. 일부 지자체는 재고가 부족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남도, 외국인 밀집지에 특화거리 조성

전남도는 올해 하반기부터 총사업비 40억원 규모의 외국인 특화 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내·외국인이 공존하는 공간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지방소멸 대응 방안 등을 모색했다. 진미선 전남도 이민정책과장은 "외국인 특화 거리를 지역 상권과 관광을 연결하는 새로운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검찰, ‘롯데월드 벨루가 방류시위’ 핫핑크돌핀스 대표에 항소심 징역형 구형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전시된 벨루가(흰돌고래) ‘벨라’를 방류하라며 수조에 현수막을 붙였다 재판에 넘겨진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 대표에 대해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구형했다.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던 핫핑크돌핀스 측은 무죄를 주장했다. 앞서 황 대표는 2022년 12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수조에 현수막을 붙이고 “벨라를 바다에 방류하라”고 구호를 외치며 벨라의 방류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롯데월드 측은 이 때문에 관람에 지장이 생겼고 수족관 복구에 7억여 원의 손해가 발생했다며 황 대표를 고소했다. 앞서 2019년 롯데월드는 전시하던 벨루가들이 잇따라 폐사하자 벨라... 검찰은 이 사건 1심에서 황 대표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재판부는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1심 판결 후 검찰과 황 대표 측 모두 항소했다. 이날 결심공판에서 황 대표 측은 43쪽 분량의 PPT로 된 최후진술을 준비해 ‘롯데월드 측이 황 대표의 혐의·벨라 방류 문제와 관련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무죄를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인천공항 입국장서 '하얀 가루' 봉투 발견…코카인 유입 경로 조사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마약이 든 봉투가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경찰 등 관계 당국은 마약 소지자와 유입 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관계 당국에서 출동해 해당 봉투를 수거한 뒤 내용물의 성분을 조사한 결과, 코카인으로 파악됐고, 양은 10g 미만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에 로저비비에 선물' 김기현 내달 22일 첫 정식 재판

피고인의 출석 의무는 없지만, 이날 김 의원은 법정에 출석했다. 이날 재판에서는 김 여사에게 전달된 로저비비에 가방, 함께 전달된 편지 등 주요 증거에 대한 민중기 특별검사팀과 김 의원 부부 측의 입증 계획을 논의했다. 김 의원 측은 로저비비에 가방과 포장 상자에 김 의원의 지문이 남아 있는지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 측은 또 "피고인이 현재 지방선거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첫 공판 일정을 앞당겨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재판부는 "이미 다른 재판 일정이 잡혀 있다.



새벽 길거리서 '묻지마 폭행'…50대 피해자 사지마비

새벽 길거리에서 행인을 상대로 이른바 '묻지마 폭행'을 해 영구 장애를 입힌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지난달 15일 오전 5시 40분께 경기 평택시의 한 길거리에서 50대 남성 B씨를 바닥에 넘어뜨려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 일선 경찰서 간부, 성 비위 의혹에 대기발령

서울 일선 경찰서의 한 간부가 성 비위 의혹으로 대기발령 됐다.



포천 식품공장서 불…소방 '대응 1단계' 발령 진화 중

16일 오후 4시 24분께 경기 포천시 이동면 장암리의 한 식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BJ '식사 데이트권' 구매한 뒤 강제추행 혐의…30대 男 체포

A씨는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양측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A씨의 신병 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김수영



경기 포천 식품공장서 불···‘대응 1단계’ 발령

16일 포천 이동면 식품공장 화재 현장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16일 오후 4시24분쯤 경기 포천시 이동면 장암리 한 식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달부터 반년간 '반값' 모두의카드…출퇴근시간 환급률 30%p↑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2026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한 데 따라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6개월간 모두의카드의 환급 기준액을 50% 줄인 '반값 모두의카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모두의카드는 기준 금액(최대 10만원)을 넘긴 버스·지하철 등 교통비를 전액 무제한으로 돌려준다. 이달부터는 기준 금액이 4만5천원으로 줄어들어 이를 넘긴 8만5천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시차 시간대는 오전 5시 30분∼6시 30분, 오전 9∼10시, 오후 4∼5시, 오후 7∼8시다.



포천 식품공장서 불… 소방 ‘대응1단계’ 발령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4시 24분쯤 제조공장 옥상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장비 31대와 77명의 인원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 중이다. 오후 5시 5분께 대응 1단계(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했다.



검찰, 유병언 차명 의심 재산 아파트 220채 추징보전 취소

검찰이 고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차명 의심 재산인 200억원 상당의 아파트들에 대한 자산 동결을 취소했다.



[날씨] 때이른 더위 누그러지고 남부 중심 봄비

금요일인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는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새벽부터 제주도와 전남 해안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부터 밤 사이 충청권과 그 밖의 남부지방으로 비가 확산되고 다음날까지 이어지겠다. 제주도에는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7∼2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 0.5∼2.5m, 남해 1.0∼3.5m로 예상된다.



지치고 배고플텐데…또 달아난 '늑구' 대체 어디에

그 친구도 사육장을 옮긴 뒤에 같은 곳에 웅크린 채 며칠 동안 거의 움직이지 않았다고 한다. 비슷한 늑사와 습성을 가진 늑구도 안전하다 느끼지 않으면 고정된 장소에 은닉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이어 “늑구가 안정되면 다시 동물원으로 돌아오려 시도할 것이라 보인다. 마지막 위치가 확인된 곳도 동물원에서 2∼3㎞ 정도 떨어진 수색 범위 안이었다”며 “14일 이후로도 여러 건의 시민 제보가 있었으나 확인 결과 유의미한 내용은 아직 없다.



동해남부먼바다에 풍랑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동해남부남쪽안쪽먼바다에 발령했던 풍랑주의보를 16일 오후 10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풍랑주의보 해제 / 16일 20:00 발표 / 16일 22:00 발효 / 동해남부남쪽안쪽먼바다 기상청은 동해남부남쪽안쪽먼바다에 발령했던 풍랑주의보를 16일 오후 10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대장동 주역 남욱 "검사가 목표는 하나라고 해" vs "사실 아냐"(종합)

우리의 권한이다'라면서 '우리의 목표는 하나다. 내려가서 잘 생각해봐라'고 했다"고 증언했다. 그러면서 "조서를 보면 처음 (1차 수사 당시) 물어보지 않았던 내용을 묻는다. 저에게도 '이재명이 시킨 게 아니냐'고 물었다"며 "유동규 본부장도 마지막에는 거짓말을 하기 시작했는데 검증 없이 법정에서 인정되고 유죄의 증거로 쓰였다"고 주장했다. 반면 당시 남씨를 조사했던 정 부장검사는 이 같은 발언이 사실이냐는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의 질의에 "목표가 누구다"라는 언급을 한 사실이 없다며 남씨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 이어 "남씨에게 가족사진을 보여준 것은 맞지만, 가족사진을 보여주면서 어려운 시기를 이겨냈으면 좋겠다는 취지였다"며 "회유하거나 협박한 사실이 없다"고 강조했다. 남씨는 또 검찰이 판단한 대장동 민간업자들의 부당 수익 7천886억원이 부풀려진 수치라며 "국민들을 호도하기 위해 검찰이 만들어낸 숫자"라고 재차 주장했다. 남씨는 대장동 사업으로 1천70억원을 배당받은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떳떳한 수익"이라며 "469억원은 투자 비용으로 사용했고, 250억원 정도는 세금을 냈다"고 말했다.



검찰, 새벽 길거리서 50대 폭행해 장애 입게 한 20대 구속기소

새벽 시간대 행인을 폭행해 장애를 입게 한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지난달 15일 오전 5시40분쯤 경기 평택시의 한 길거리에서 50대 남성 B씨를 바닥에 넘어뜨려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노란 종이배 접고, 304명 이름 새기며 “잊지 않을게요”

여전히 시린 4월의 바다세월호 12주기인 16일 전국 각지에서 추모 행사가 열렸다. 참사 해역인 전남 진도군 맹골수도에서 열린 선상 추모식에서 유족이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위 사진). 제주시 세월호 제주기억관에서 열린 기억식에서 어린이합창단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중앙 사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세월호 기억문화제에서 한 학생이 추모의 글을 적고 있다. 전남 목포신항 세월호 선체 앞에서 ‘세월호 참사 12주기 추모문화제’가 열렸다. ‘세월호 잊지 않기 목포공동실천회의’ 주관으로 열린 추모문화제에는 희생자 가족 39명도 함께했다. 인천에서는 일반인 희생자 추모식이 엄수됐다. 인천가족공원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에서 열린 추모식에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유정복 인천시장,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 등이 자리했다. 인천가족공원에는 일반인 희생자 45명 중 44명의 유골과 영정이 안치돼 있다. 4·16연대는 오후 4시16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앞 세월호 기억공간에서 시민 기억식을 열었다. 변상금도 내고 있다. 광주에서는 광산구 수완동 풍영정천변길공원에 있는 세월호 기억공원에서 시민들이 ‘기억식’을 열었다. 서울대 학생·소수자인권위원회는 이날 학생회관 앞에서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문화제 ‘봄은 오겠지만’을 열었다.



검찰, 고 유병언 차명 의심 재산 아파트 추징·보전 취소

검찰이 고(故)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차명 의심 재산인 200억원 상당의 아파트들에 대한 자산 동결을 취소했다. 이후 법원은 지난달 ‘인용’ 결정을 내렸다.



화재현장 ‘숨은 전력’ 의용소방대, 5년새 5069명 줄어

하지만 이처럼 소방관을 도와 화재 진압에 큰 역할을 하는 의용소방대원 수가 줄고 고령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어촌 등 소도시를 중심으로 소방관 인력 부족 문제가 큰 가운데 이를 보조하는 의용소방대원 인력까지 줄면서 인명사고 대응력이 떨어질 수 있단 우려가 나온다.전체 규모도 작지 않다. 의용소방대원은 약 9만 명으로 소방공무원(약 6만6000명)의 1.4배 수준이다. 일선 소방관들은 “없으면 현장 대응이 어렵다”고 입을 모은다. 전남소방본부 소속 박모 소방장은 “의용소방대가 소방차보다 먼저 도착해 초기 진화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16일 소방청에 따르면 전국 의용소방대원 인원은 2020년 9만6561명에서 2025년 9만1492명으로 줄었다. 여기에 고령화도 문제다. 전국 의용소방대원 가운데 지난해 기준 50대 비중은 약 51%, 60대가 약 13%로 나타났다.



한화오션 급식위탁업체 사용자성 인정…현대제철 교섭분리 결정

노동위원회가 한화오션의 급식업체 웰리브 노동조합에 대한 사용자성을 인정하며 단체교섭에 나서야 한다고 판단했다.



노동절 ‘대체 휴일’ 적용 못한다

고용노동부가 올해부터 법정 공휴일이 된 5월1일(노동절)에는 다른 공휴일처럼 근로기준법상 ‘대체 휴일’을 적용할 수 없다는 해석을 내놨다. 16일 취재를 종합하면 노동절은 현충일·광복절 등과 마찬가지로 법정 공휴일이지만 일반 공휴일과는 근거 규정이 다르다. 이와 달리 노동절은 근로자의 노고를 위로하는 취지에 따라 다른 날로 근무를 대체할 수 없다.



공공부문 하도급 금지…‘쪼개기 계약’ 없게 도급 2년 이상 보장

도급계약 기간은 2년 이상 보장을 원칙으로 해 ‘쪼개기 계약’을 막는다. 공공부문 내 하도급을 제한하고, 도급계약서에는 ‘원도급사 직접수행’ 원칙을 명시하기로 했다. 그간 공공부문에서조차 불공정한 하도급 관행으로 노동자들이 고용 불안과 저임금, 차별적 처우에 시달리고 있다는 문제가 지적됐다. 이에 정부는 ‘모범적 사용자’로서 불공정 하도급 구조를 개선하고, 노동조건과 고용 안정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이때 원도급사는 하도급 사전심사위원회를 구성해 하도급 필요성과 동일·유사 업무 여부, 가격 및 기간 적정성 등을 심사해야 한다. 발주기관의 승인 절차도 거쳐야 한다. 이번 조치는 올 하반기 가이드라인이 구성된 후 신규 하도급 체결이나 기존 하도급 갱신 때부터 적용된다. 정부 실태조사 결과 공공부문 원도급 계약의 절반 이상이 1년 이하 단기계약으로, 노동자 고용 불안을 야기했다. 이후 계약 단계에선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고용승계 사항을 계약서에 명시할 계획이다.



[포토뉴스]“모범적 사용자로서 비정규직과 노·정 교섭을”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16일 청와대 사랑채 앞 도로에서 정부가 원청 사용자로서 공공부문 비정규직과 노·정 교섭을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김관영 무소속 출마하라’ 응원 화환 파손···경찰 수사

민주당에서 제명된 김관영 전북지사의 무소속 출마를 응원하며 세워진 화환이 16일 누군가에 의해 쓰러져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김관영 전북특별도지사의 무소속 출마를 응원하는 글귀가 적힌 화환이 파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후 지난 1일 민주당에서 제명됐다.



대법 “포스코 불법파견” 또 인정…노조 “모든 하청 노동자 정규직 전환을”

대법원이 포스코가 사내하청 노동자들을 직접 고용해야 한다는 판단을 재차 내놨다. 협력사 직원들이 포스코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대법원은 2022년 처음으로 불법파견을 인정했는데, 이번에도 대체로 직원들 손을 들어줬다.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16일 협력사 직원 223명이 포스코를 상대로 낸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 2건에서 215명에 대해 원고 승소로 판단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원고 구모씨 등 215명은 포스코 협력업체 소속으로 포항·광양 제철소에서 선박 전압과 원료 하역, 압연 공정, 롤 가공, 냉연제품 포장 등 업무를 했다. 대법원도 원심과 같이 판단했다. 다만 정년이 지난 원고 1명에 대해 “소의 이익이 없다”며 각하했다. 이와 별도로 이모씨 등 8명이 낸 소송에서 대법원은 7명에 대해 원고 패소 취지로 사건을 돌려보냈다. 최근 포스코는 협력사 직원 7000여명을 직접 고용하겠다고 했다.



특검, 윤석열 ‘위증 사건’ 징역 2년 구형

조은석 특별검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증 혐의 사건에서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류경진)는 16일 윤 전 대통령의 위증 혐의 사건 1차 공판을 진행한 뒤 변론을 종결했다. 윤 전 대통령은 2024년 12월3일 비상계엄 선포 당일 국무회의를 열기 전 국무위원 11명만 대통령실에 소집했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계엄 선포가 합법이었던 것처럼 꾸며내려는 목적으로 국무위원들을 불러들였을 뿐, 사실상 심의는 없었다고 본다. 위증 사건 판결은 오는 5월28일 선고된다.



[포토뉴스]“원전 그만 지으세요”

신규핵발전소저지전국비상행동 등 환경단체 활동가들이 1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핵발전소 건설 중단을 촉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기후부·한전, 송전탑 세우며 백두대간 포함 37곳 산림 훼손”

녹색연합에 따르면 백두대간보호구역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이 송전탑 건설로 큰 피해를 당했다. 녹색연합은 울진 10곳, 삼척 11곳, 봉화 16곳 등 37곳에서 공사 허가를 받지 않은 구역의 산림이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이 가운데 봉화 춘양면 애당리는 백두대간보호지역에 속해 있으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 해당하는 곳도 26곳에 이른다. 백두대간보호지역은 한반도의 핵심 생태축인 백두대간 능선을 중심으로 희귀식물 서식지와 야생동물 이동 통로를 보호하기 위해 지정된 지역이다.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산림 생태계 보전을 위해 산림청이 보호·관리하는 구역이다.



[포토뉴스]때이른 더위에…그늘막으로 ‘옹기종기’ 피신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7도까지 오르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진 16일 서울 광화문네거리 건널목에서 시민들이 햇빛 가림막 아래 모여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서울 금천구, 미·이란 전쟁 피해기업 지원

서울 금천구는 중동전쟁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지방세 납부 기한을 연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방세 납부 기한 연장 대상 기업은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으로 수출 차질, 물류비 상승, 대금 결제 지연 등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중견기업이다. 다만 납부 기한 안에 신청해야 한다.



‘노을 명소’ 태안 안면도에 문 연 ‘사계절 정원’

푸른 파도와 어우러진 황금빛 낙조로 국내 대표 해넘이 명소로 꼽히는 충남 태안 안면도에 자연과 사람이 교감하는 사계절 정원이 조성됐다.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는 ‘안면도 지방정원’ 조성 사업을 마무리하고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막에 맞춰 오는 25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정식 개장은 6월부터다. 중앙부에는 실내에서도 자연을 체감할 수 있는 경사형 정원이 조성됐다.



방학 땐 아이들 점심 서울시가 차려준다

방학 기간 아이들 점심 때문에 걱정이 컸던 맞벌이 부부를 위해 서울시가 이번 여름방학부터 지역아동센터와 키움센터를 중심으로 ‘방학 점심캠프’를 시작한다. 부모 대신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를 위한 ‘서울형 손주돌봄수당’은 지원 대상도 확대한다. 방학 점심캠프(가칭)는 올 여름방학부터 지역아동센터·키움센터 200곳에서 4000명을 상대로 시범운영한다. 2030년까지 1만2000명 규모로 늘릴 방침이다. 맞벌이 부부 대신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에게 월 30만원의 돌봄수당을 지급하는 ‘서울형 손주돌봄수당’ 대상도 넓힌다.



은둔 청년 정책 늘었지만…사후관리 한계

대구시는 올해 처음으로 고립·은둔 청년의 취업을 지원하는 실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고립 청년들이 지역 기업에서 일을 배우며 점차 사회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대상은 대구 거주 19~39세 고립·은둔 청년 약 50명으로, 시는 이들이 중소기업·사회적기업·비영리단체 등 30여곳에서 실무(체험형·인턴십)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고립 청년이 집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전통 무예 체험, 전시회 방문, 명소 산책 등 야외 체험 프로그램을 2년째 운영 중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2023년 전국 단위로 실시한 첫 실태조사에서 국내 고립·은둔 청년은 약 54만명으로 추산됐다. 서울시는 2023년 ‘고립·은둔 청년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이듬해 전담기관을 지정했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 회복을 통해 고립의 고리를 끊어낼 수 있게 돕자는 의도다. 부산시는 외부에 먼저 손을 내밀지 않는 고립 청년의 특성을 고려해 이들을 발굴하기 위한 방법을 새롭게 마련했다. 고립·은둔 청년은 어떤 방법으로도 강제로 끌어낼 수 없다.



서울 남대문경찰서 간부, 부하직원 성추행 의혹으로 직무배제

A 경정은 최근 저녁 자리에서 부하 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청은 해당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남대문경찰서 과장급 간부인 A 경정이 전날 대기발령 조치됐다.



[포토뉴스]코스피, 다시 6200선 돌파 ‘시선 집중’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4. 05에 거래를 마쳤다. 66포인트(2.



'수사 무마' 재력가 아내 인플루언서 소환 통보…사기 혐의 조사

경찰이 수사 무마 의혹이 불거진 유명 인플루언서의 사기 사건에 대한 수사를 본격 재개했다. 16일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강남경찰서 수사2과는 오는 29일 인플루언서 A씨를 사기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은 올해 초 그의 소재를 파악하고 수사를 재개해 관련자들을 잇달아 소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는 강남서 수사1과 팀장이었던 B 경감과 경찰청 소속 C 경정에게 아내 관련 수사를 무마해달라고 청탁한 의혹도 받고 있다.



고양 관산동 교회 화재…큰 불길 잡고 진화 중

16일 오후 7시 38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의 한 교회에서 불이 났다.



"결말 알아도 오빠 선택"…완도 순직 소방교 예비신부 글 '먹먹'

바보같이 착하고 나에게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잘해준 기억만 남아 마음이 더욱 힘들다. 배우 이영애 역시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빈다. 엄마랑 동생들은 내가 잘 지키겠다. 이제는 편히 쉬라"라고 말했다.김수영



[희망이음 함께하는 내일]툭하면 ‘이방인’ 취급…우리도 한로로·뉴진스에 빠진 청소년일 뿐이에요

베트남 남부 박리에우에서 태어난 그는 국제결혼 중개업체를 통해 한국인 남편을 만나 2007년 한국으로 왔다. 윤양은 일곱 살 때 자신의 어머니가 다른 집 부모님과 다르다는 점을 처음 알아챘다고 했다. 쯔엉씨의 한국어 발음은 친구들 부모님이 말하는 방식과 달랐다. 윤양은 같은 반 학생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하기도 했다. 친구들 주려고 베트남에서 간식을 사 왔는데 간식을 바닥에 던지고 밟았어요. 많이 울었고 계속 싸웠어요. 그때부터 제가 다문화청소년이란 걸 말 안 했어요.” 베트남 간식 선물 바닥에 던진 친구그 이후 다문화청소년이란 말 안 해 한국은 1990년대부터 다문화 사회로 접어들었다. 외국인 산업연수생 제도 도입과 국제결혼이 주요 원인이다. 대한민국은 다문화 사회를 준비하기 위해 2008년 다문화가족지원법을 제정했다. 이주민과 다문화청소년이 한국 사회에 적응하는 것을 돕기 위한 취지의 법이다. 다문화가족지원법은 ‘한국인과 외국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24세 이하 청소년’을 다문화청소년으로 규정한다. 이 법에 근거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다문화가족 구성원을 돕기 위한 가족센터를 세우고, 여성가족부(현 성평등가족부)는 3년 주기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다문화청소년은 꾸준히 늘고 있다. 캄보디아 출신 어머니 속파오시다씨(44)는 2007년 결혼하면서 한국으로 왔고, 2011년 귀화했다. 부모님은 박군이 어린 시절 조금이라도 튀는 행동을 했다가 주위에 밉보일까 걱정했다. 박군은 부모님의 걱정과 달리 어린 시절 괴롭힘을 당하진 않았지만 이방인 취급을 받은 경험이 있다. 가족 이야기를 하면 친구들은 “신기하다” “캄보디아 말 할 줄 알아?”라는 반응을 종종 보였다. 당시 11세였던 김양은 교실에서 “너는 일본 사람인데 왜 한국 걸 쓰냐?” “확실히 펜은 일제보다 한국산이 좋아”라는 말을 듣고 상처를 입었다. 경상북도가족센터가 주관하고 경북도와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가 후원한 이 대회는 다문화청소년이 다양한 문화 정체성을 지닌 채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에서 열렸다. 2008년생 이주배경청소년들이 성장하는 동안 한국 사회도 조금씩 변했다. 이주배경청소년을 향한 ‘특별한 시선’도 점차 옅어졌다. 학교에서 이주배경청소년을 흔히 볼 수 있게 되면서다. 쯔엉씨는 2023년 베트남 출신 임신부였던 A씨와 병원에 갔고, 분만실에 들어가 A씨와 의료진 간 소통을 돕기도 했다. 다문화 사회로 접어든 지 30년이 넘었지만 이주민과 다문화청소년은 한국 사회로부터 ‘완벽한 한국인’이 되길 강요받고 있다. 베트남, 일본, 캄보디아 등 각국에서 온 엄마들은 자녀가 한국 사회에 녹아들길 바라며 밤낮으로 낯선 한국어를 공부했다고 했다. 부모님과 한국어로만 대화해 박군은 캄보디아 공용어인 크메르어를 구사할 수 없다. “시부모님은 태리가 한국어를 못할까 걱정해서 베트남 말을 하지 말라셨어요. 전문가들은 한국 사회의 다문화 정책이 외국 문화 유입을 존중하고, 폭넓은 범위의 이주배경청소년을 포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현대제철 ‘현대차그룹’ 계열사 첫 사용자성 인정 …노동위, 교섭단위 분리신청 인용

노동위원회가 16일 자회사 하청노동자들에 대한 현대제철의 사용자성을 인정하고, 하청노조 간 교섭단위를 분리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하청노동자들의 교섭 요구에 침묵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제철은 현대차그룹 계열사 가운데 처음으로 노동위에서 사용자성을 인정받은 사업장이 됐다. 이와 함께 한화오션의 급식업체 웰리브 노조에 대한 사용자성도 이날 인정됐다. 이에 따라 현대제철은 현대차그룹 계열사 중 처음으로 사용자성 여부를 인정받은 사업장이 됐다. 현대차그룹 계열사 중 교섭요구 사실을 공고하며 교섭 절차를 개시한 곳은 현재까지 없다. 이에 웰리브지회는 확정공고에 대한 이의 신청을 냈고, 경남지노위는 이를 인정했다.



아직도 이런 도박장이…야산 공터에 ‘불법 투견장’ 운영자·견주 무더기 검거

경찰은 해당 불법 투견 도박에 자신들이 키운 개를 참가시킨 B씨 등 견주들도 같은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B씨 등은 해당 투견 도박에 참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尹·박영수 '화천대유 뇌물수수 의혹' 4년 만에 각하

윤석열 전 대통령과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화천대유를 통해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을 수사한 검찰이 4년 만에 각하 처분을 내렸다.



“아내가 다른 남성과 차에”…앞유리 쾅쾅 부순 50대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가정불화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정성호 "尹, 하루종일 변호사 접견…다른 사람들에게 피해 줘"

법무부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의 1·2차 구속 중 접견 횟수는 지난 6일까지 319일간 538건으로 집계됐다. 정 장관은 또 "(접견권이라는) 기본권도 공공복리, 질서유지, 국가안보를 위해 제한할 수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새벽 '묻지마 폭행' 저지른 20대 기소…50대 피해자 사지마비

새벽 길거리에서 이른바 '묻지마 폭행'을 저지른 20대 남성이 재판이 넘겨졌다.



'李 대통령·이준석 명예훼손' 전한길, 구속영장 기각

이 대표의 하버드대 경제학 복수 전공 학력이 거짓이라는 의혹도 제기했다. 낮 12시께 영장실질심사가 종료됐으나 변호인단이 전씨의 수갑 착용에 대해 항의하면서 유치장 호송이 2시간 가량 늦어지는 소동도 일어났다



‘대통령·이준석 명예훼손’ 전한길 구속영장 기각···“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 없어”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씨가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재명 대통령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유튜버 전한길씨(본명 전유관)가 구속을 피했다. 전씨는 더불어민주당 등의 고소·고발로 경찰에 입건된 이후인 지난달에도 ‘울산 석유 90만 배럴 북한 유입설’을 제기했다가 산업통상부로부터 추가 고발된 상태다. 또 “얼굴이 알려졌는데 어디로 도망가느냐”며 “인멸할 증거도 없다”며 구속 사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李 대통령 명예훼손' 전한길, 구속영장 기각..."도주·증거인멸 염려 없어"

경찰은 전씨가 이들에 대한 '가짜뉴스'를 담은 6개 영상으로 모두 3260만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보고 있다.전씨는 이날 심사 전 취재진과 만나 구속영장 기각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전씨는 "저는 미국에서 162일간 있다가 귀국했는데, 귀국 사유가 경찰에서 조사를 받으라고 해서 자진귀국했다"며 "이미 출국금지 명령이 내려졌다. 도망 우려와 증거인멸 우려가 없다"고 강조했다.자신을 향한 경찰과 검찰의 수사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전씨는 "저는 지난 55년간 법 없이 살아왔고, 전과도 없다"며 "이재명 정권이 탄생한 뒤로 경찰서와 법원에 오게 됐다"고 밝혔다. 이렇게 웃으면서 말씀드리는 이유는 죄 지은 것이 없기 때문"이라며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전씨 측은 전씨가 수갑을 차고 법원을 나서는 모습이 부당하다며 채증하겠다는 취지로 촬영하려 했으나 법원 소속 방호원들이 "경내 촬영은 허가가 필요하다"고 막으며 마찰이 빚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법무장관 "방 하나 차지해 온종일 접견…尹, 그러면 안 돼"

정 장관은 "전직 고위 정치인, 재벌 등이 종일 변호인을 계속 바꿔가면서 접견실을 차지하고 있다"면서 "다른 일반적인 수용자들은 접견실이 없어 접견을 못 한다"고 짚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1년 가까이 약 500회 이상의 접견을 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사실 그렇게 하면 안 되는데, 하루 종일 방 하나 차지해서 변호사 바꿔서 계속 접견하니까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본다"고 지적했다. 정 장관은 16일 법무부 월간 업무회의 첫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피고인의 변호인 접견권이야 최대한 보장해야 하지만, 하루 종일 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10조 전분당 가격 담합…檢, 대상 임원 구속 기소

검찰이 식품업체 대상의 사업본부장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10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전분·당류(전분당) 가격 담합을 실무선에서 주도한 혐의다. 검찰은 지난달 23일 대상과 사조CPK 등 4개 전분당 업체를 압수수색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 두 차례 고발요청권을 행사하며 수사를 본격화했다.



🕰️현재 시각

Current Time in New York
1120am
Wed, August 27
6:18am 13:18 7:36pm

🪙암호 화폐

📈 주식시장동향

⌚ 현재시간

💱 환율변환

📧 문의 및 건의

이름

이메일 *

메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