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9

정치 2026-04-19

美대사 지명자 "대만 유사시 韓이 주도해야"…한반도 정책 충돌?

공화당 주류 세력과 밀접하고 트럼프 대통령과도 가까운 인사로 분류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2024년 선거에서 "그의 가족은 공산주의에서 탈출한 애국자들"이라며 공개 지지를 보내기도 했다.정치적으로는 강한 반중·반북 색채를 가지고 있다. 지난 2023년 윤 전 대통령의 국빈 방미를 앞두고 다른 한국계 의원들과 함께 조 바이든 전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는 등 의회 연설을 주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대통령의 제3자 변제안에는 '용기 있는 리더십'이라고 평가했다.스틸 지명자의 중국과 북한을 향한 강경 기조가 정부의 '한반도 평화공존 프로세스'와 충돌할 가능성에 우려의 시선이 나오는 이유다. 지난해 1월 필립 골드버그 전 대사 이임 이후 1년 3개월 동안 이어진 주한미국대사 공석 상태는 조만간 정상화될 것으로 보인다.



조국·한동훈의 험지론이 김부겸 사례와 다른 이유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경기 평택을 출마 회견을 하고 있다. 그렇게 따지면 하남갑이 훨씬 더 험지"라고 꼬집었다.계엄 옹호론자인 황교안 전 총리를 낙선시키겠다는 명분 역시 평택 출마의 당위성으로는 다소 부족하다. 영남권이지만 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내리 3선을 한 선거구다.다만 전 의원의 경우 지역구 관리에 강점을 보이며 당보다는 개인 경쟁력의 영향이 컸다는 평가가 많다. 22대 총선에서도 전 의원과 국민의힘 서병수 전 의원의 득표율 차이는 5%p 안팎에 그쳤다. 이 대목에서 비교되는 인물이다.김 전 총리는 한 전 대표와 조 대표보다 2주 이상 먼저 출마를 공식화했다. 김 전 총리는 총선과 지방선거에서 잇따라 고배를 마신 뒤에도 대구 수성갑에서 당선된 경험이 있다. 대구 출신 한 국민의힘 관계자는 "지역을 떠났다가 돌아와 미안함을 드러내는 정치인은 드물다"며 "자신보다 지역을 앞세운 진정성이 보였다"고 평가했다.



李대통령, 오늘부터 인도·베트남 국빈방문…공급망 안정 모색

모디 총리·또럼 서기장과 정상회담…靑 "전략적 협력 고도화" 이재명 대통령은 5박 6일간의 인도·베트남 국빈 방문을 위해 19일 출국한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중동 전쟁으로 인해 국제적 에너지 수급 위기감이 여전한 가운데 공급망 안정과 핵심 광물 협력이 주요 회담 주제가 될 전망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인도 뉴델리에 도착해 2박 3일 일정을 시작한다. 회담 뒤에는 양해각서 교환식과 공동언론발표, 국빈만찬이 예정돼 있다.



공세적 외교신호?…北, 브라질·벨라루스·나이지리아에 새 대사

외무성은 18일 나이지리아 주재 신임 대사로 조영삼을 임명했다고 홈페이지에 밝혔다. 이전 나이지리아 주재 북한 대사로 2021년 7월까지 외무성 홈페이지에 언급됐던 전동철은 교체된 것으로 보인다. 북한의 나이지리아 주재 대사는 가나, 토고 등 주변국도 겸임해 왔다. 외무성은 이달 7일에는 브라질 주재 신임 대사로 외무성 아프리카·아랍·라틴아메리카국장 출신의 송세일을 임명했다고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브라질 외교부 엑스(X·옛 트위터)에 따르면 송세일은 이달 15일(현지시간) 브라질 외교부에 신임장 사본을 제출한 것으로 나타나 현지에서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대외경제성 부상 출신의 지경수 신임 벨라루스 주재 북한대사가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에게 지난 10일 신임장을 제정했다.



끊이지 않는 軍 자살사고에…국방부, '심리부검' 확대키로

국방부조사본부 과학수사연구소가 전담…軍 사망사고 10건 중 7건이 자살 국방부가 군에서 반복되는 자살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을 막기 위해 사망자에 대한 '심리부검'을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19일 군에 따르면 국방부 군인권개선추진단은 자살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군 자살 사망자에 대한 심리부검을 확대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군 맞춤형 심리부검 표준화 절차를 개발 중이다. 사망자의 유족·지인을 면담하거나 고인의 기록 등을 분석해 자살 원인을 추정하는 방식이다. 군 자살 사망자에 대한 심리부검은 국방부조사본부 과학수사연구소가 전담하게 된다.



배달앱 수수료 내리나…상생 합의 논의 재개

배달앱 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한 사회적 대화가 재개된 가운데 실질적인 상생안이 도출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을지로가 구성한 배달앱 사회적 대화 기구는 지난 10일 1차 회의를 열고 수수료 체계 개편 등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다만 무료배달 도입 이후 입점업체 부담이 커졌다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수수료 체계 전반을 손봐야 한다는 요구가 커진 상황이다. 을지로위와 입점업체 측은 "일부 구간은 오히려 수수료율이 높아질 수 있다"며 입점업체 전체의 부담을 낮추는 진전된 대안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러나 배달앱들은 수익성 악화 등을 이유로 전면적인 수수료 인하에는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與, 지도부 전국 돌며 선거지원…국힘, 후보별 선대위 각개전투

더불어민주당은 정청래 대표 등 지도부가 전국 구석구석을 돌며 정부의 예산과 정책을 연결고리로 전방위적인 화력 지원에 나선 반면 국민의힘은 광역단체장 후보들까지 장동혁 지도부와 거리를 두면서 각개전투에 들어간 상태다. ◇ 정청래, 연일 현장 누비며 지역 공약…전대 준비 행보 시선도 민주당은 국회를 벗어나 지역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 2∼3회 열고 있다. 현장 최고위에는 해당 지역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도 참석해 지역 발전 공약을 내세우는 중이다. 이어 경남 통영, 인천, 전남 목포도 찾는다. 지난 8일 대구를 찾았던 정 대표는 오는 26일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찾아 재차 지원사격에 나선다. 정 대표의 '광폭 행보'는 비교적 높은 당 지지율과 맞닿아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제1야당인 국민의힘과의 지지율 격차가 크게 벌어진 상황에서 당 지지율을 투표와 연결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계산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 '장동혁은 NO'…국힘, 지역·후보별 독자 선대위 채비 국민의힘의 후보들은 당 지도부와 거리를 두면서 독자 선대위를 꾸리고 있다. 오 시장은 전날 회견에서 "당 안팎의 젊고 개혁적인 분들이 도와주는 방향으로 선대위를 구성하면 중도 확장·혁신 선대위가 마련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의 경우도 공천 작업이 지연되면서 아직 후보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지역 의원들 중심으로 지역 선대위 조기 출범이 논의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K-조선, 美함정 MRO 수주 랠리…3개월여만에 작년 연간실적 초과

19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은 올해 들어 미 해군 함정 MRO 사업을 각각 2건씩 수주했다. 지난해 연간 수주 실적이 HD현대중공업은 1건, 한화오션은 2건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올해 들어 수주 속도가 확연히 빨라졌다. HD현대중공업은 최근 미 해군 7함대 소속의 4만1천톤급 화물보급함 'USNS 리처드 E.버드'함의 정기 정비 사업을 따냈다. 지난 1월 USNS 세사르 차베즈함 정비 사업을 수주한 지 3개월 만이다. 한화오션도 올해 들어 미 해군으로부터 총 2건의 MRO 사업을 수주했다. 앞서 한화오션은 재작년 8월 미국 해군 군수지원함 월리 쉬라호 정비 사업을 수주하면서 국내 조선업계의 미 해군 MRO 시장 진출에 물꼬를 텄다.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미국 MRO 전문 조선사인 비거 마린 그룹과 체결한 파트너십을 토대로 미국 해군·해상수송사령부 MRO 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실제로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지난 2년여간 수주한 미 해군 함정 MRO 사업(각각 3건·6건) 모두 미 7함대가 발주한 사업이었다. 아울러 보고서는 한국 정부가 MRO 운영과 계약 측면에서도 개선을 끌어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내달 與원내대표·국회의장 선출…지선 전후 권력지형 변화 주목

이번 당내 선거는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진행된다는 점에서 여당 내 의원들의 움직임과 당심을 가늠하는 중요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 내달 6일 원내대표 선거 이어 13일 국회의장 후보 선출 민주당은 내달 6일 차기 원내대표, 13일 22대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를 뽑는다. 원내대표 보선 때 한 원내대표와 겨뤘던 박정·백혜련 의원도 재도전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한 원내대표는 당내에서 중립 성향으로 분류된다. '이재명의 블랙요원'을 자처한 전임 김병기 전 원내대표와 비교해 한 원내대표가 정청래 대표와도 호흡을 잘 맞추면서 정 대표 측에서는 그를 우호적 인사로 분류하는 기류다. 김 의원은 정 대표가 지선을 앞두고 구성한 민생경제 대도약 추진단 단장을 맡으며 당의 민생경제 입법 전략을 지휘하고 있다. 호남이 지역구인 박 의원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국면에서 친명계로부터 비판받았던 정 대표에게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 ◇ 8월 전당대회 앞두고 의원 표심 더해 '당심'도 주목 국회의장 후보와 원내대표 선거에서는 정 대표를 지지하는 강성 당원의 표심도 변수가 될 수 있다. 당 수석대변인으로 정 대표와 호흡을 맞췄던 박수현 의원은 충남지사 후보로 선출됐고, 정 대표와 가까운 인사로 분류되는 이원택·민형배 의원도 각각 전북지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됐다. 이와 관련, 중동 사태가 김 총리의 향후 거취에 변수가 될 수 있다.



정진석·원희룡·김문수…재보선 구인난 국힘 '올드보이' 등판?

당장 충남지사 후보로 확정된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의원의 지역구인 충남 공주·부여·청양의 보선 후보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 출신의 충남 5선인 정진석 전 의원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정 전 의원은 최근 일부 언론에 "보선 출마 여부는 지역과 당의 의견을 충분히 들은 뒤 신중히 판단하겠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수도권에서는 유승민 전 의원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등의 등판론이 제기된다. 이 가운데 유 전 의원의 경우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로 선출된 추미애 의원의 지역구인 하남갑 차출론이 거론된다. 이재명 대통령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는 원 전 장관과 김 전 장관이 거명되고 있다. 또 정 전 의원은 윤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원희룡·김문수 전 장관도 윤석열 정부 장관 출신이라는 점을 주목하는 시선도 적지 않다.



북, 동쪽 방향으로 탄도미사일 발사…11일만에 또 도발

북한이 19일 동쪽 방향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북한은 올해 들어 1월 4일과 같은 달 27일, 3월 14일에도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바 있다. 북한이 19일 동쪽 방향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북한날씨] 평양도 초여름…"낮 최고 28도"

기상청은 이날 평양의 낮 최고기온을 26도로 전망했다.



北,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지난 8일 연쇄 도발 이어 '올해 7번째'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무력 도발을 재개했다. 이 미사일들은 약 240㎞를 날아갔다.북한은 같은 날 오후에도 SRBM 1발을 더 발사했다.



[속보]합참 “북한, 동해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여러 발 발사”…올해 7번째 탄도미사일

조선중앙통신· 북한이 19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여러 발을 발사했다. 올해 들어 7번째 탄도미사일 발사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6시 10분쯤 함경남도 신포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SRBM 수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속보] NHK "北 탄도미사일 가능성 물체, 日 EEZ 밖 낙하한 듯"

김소연 입니다.



공수처, '김건희특검 편파수사 의혹' 前특검보 오늘 참고인 소환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 수사4부(차정현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박 전 특검보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공수처는 지난 1월 민중기 특검팀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면서 박 전 특검보와 민 특검의 휴대전화를 확보한 바 있다. 공수처는 민 특검만 피의자로 입건했으며 박 전 특검보는 현재 참고인 신분인 것으로 파악됐다. 윤 전 본부장은 당시 임종성 전 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 등에게도 금품을 전달했다는 취지의 진술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수처는 지난해 12월 윤 전 본부장을 서울구치소에서 접견 조사한 뒤 민 특검과 특검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北, 동쪽으로 탄도미사일 발사…11일 만에 무력 도발 재개

북한은 지난 7일에도 미상의 발사체를 쏘아 올렸지만 발사 직후 이상 징후를 보이며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다. 합동참모본부(합참)는 이날 오전 6시 17분쯤 문자 공지를 내고 “북한이 동쪽 방향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라고 밝혔다. 이 미사일은 700㎞ 이상 날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日 "北 탄도미사일 가능성 물체, 日EEZ 밖 낙하한 듯"

한국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동쪽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북, 11일만의 탄도미사일 발사…내달 트럼프 방중 앞두고 도발(종합)

미중정상회담 한반도 의제 견제 가능성…신무기 개발 연장선일 수도 북한이 19일 동쪽 방향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지난 8일에 이어 11일만이다. 당시 북한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한 바 있다.



합참, 北 또 탄도 미사일 발사…발사체 제원 분석 중

앞서 북한은 지난 7일과 8일 이틀 연속 세 차례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바 있다. NHK와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도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북한이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를 발사했다며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바깥에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19일 오전 "동쪽 방향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북, 탄도미사일 수 발 발사…내달 트럼프 방중 앞두고 도발(종합2보)

11일만에 또 미사일…미중정상회담 한반도 의제 견제·신무기 개발 가능성 북한이 19일 오전 6시10분께 신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 수 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지난 8일에 이어 11일만이다. 당시 북한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한 바 있다.



정권따라 바뀌는 말들…대장동·대북송금·서해피격 진실은

◇ 남욱 "겁나서 李측 지분 말 못해" → "검사에게 들은 내용" 변호사인 남씨는 정영학 회계사와 손잡고 대장동 개발사업을 설계하고 주도한 인물이다. 남씨는 그동안 정권이 바뀔 때마다 이재명 대통령에게 유리한 진술과 불리한 진술을 오갔다. 남씨는 스스로 이 문제를 꺼내 들어 "조사 당시 사실대로 진술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 사실대로 다 말씀드리겠다"며 "2015년 2월부터 천화동인 1호 지분이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실 지분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김만배씨에게서 들어서 알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재명 측 지분'의 의미에 대해 "대화하는 과정에서 정진상과 김용의 이름을 정확히 거론했다"고 말했다. 같은 해 12월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표는 "남욱이 연기하도록 검찰이 연기 지도를 한 것 아닌가. 검찰의 연출 능력도 참 형편없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이에 남씨는 "캐스팅하신 분께서 '발 연기'를 지적하셔서 너무 송구스럽다. 근데 이 작품은 영화가 아니고 다큐멘터리"라고 받아치기도 했다. 그러던 남씨는 이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지난해 9월 재판에서 다시 한번 진술을 뒤집었다. 정 전 실장과 김 전 부원장을 지목했던 과거 진술에 대해 "당시엔 전혀 몰랐던 내용이고 2021년도에 수사를 다시 받으면서 검사님들에게 전해 들은 내용"이라고 번복했다. 그건 네 선택이다'라고 말했다며 "검사들 수사 방향을 안 따라갈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백씨가 이 전 부지사에게 "당에서 당신을 의심하고 있다", "영웅이 될지 잡범이 될지 판단해라"고 말하는 구치소 접견 녹취록도 공개됐다. 그는 2024년 4월 4일 재판에서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 등과 술을 먹으면서 진술 관련 세미나를 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그는 "1313호 검사실 앞에 창고라고 쓰여 있는 방에 (김성태 등과) 모였다. 쌍방울 직원들이 외부에서 음식도 가져다주고, 심지어 술도 한번 먹었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수원지검은 당시 계호 교도관을 전수조사했다며 이 전 부지사 측이 술자리가 있었다고 특정한 2023년 6월 30일에는 이 전 부지사가 구치감에서 식사한 기록이 있다고 반박했다. ◇ '첩보 삭제' 박지원 고발한 국정원 "법리 무리하게 적용"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국가정보원 등 관계기관의 입장이 뒤집혔다. 국정원은 같은 해 11월 열린 국정감사에서 피살 공무원의 월북 여부와 사살 뒤 소각 여부에 대해 "기존 국방부 입장과 동일하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사실에 반해 고발 내용을 구성하거나 법리를 무리하게 적용한 것을 확인했다"며 이들에 대한 고발을 취소했고, 검찰도 박 전 원장 등에 대한 일부 항소를 포기했다. 그랬다가 정부가 바뀌니까 다시 A라고 진술한다"고 지적했다. 이 중 어떤 진술이 신빙성이 있는지는 검찰에서 판단하고 법원에서 판단하게 된다"며 "국회나 정치권에서 판단해선 안 된다고 본다"고 말했다.



“세금 꼬박꼬박 내는데 투명인간 취급”…중국동포 유권자들이 보는 6·3지방선거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자리 잡은 지 18년째이지만, 재외동포(F-4) 비자를 갖고 있는 외국인 신분으로 그의 삶은 여전히 행정 체계의 바깥에 놓여 있다. 김씨는 장애인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영등포구의 한 구립 사회복지관을 찾았다가 휠체어를 돌려야 했다. 중국 국적의 김씨에게 주민등록등본이 있을 리 없다. 김씨가 무료급식을 받지 못하는 건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 김씨에게 장애인 등록을 허용한 바로 그 장애인복지법은 ‘대한민국 국적이 없는 장애인에 대해서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예산 등을 고려해 장애인 복지사업의 지원을 제한할 수 있다’는 단서조항을 달았다. 지자체만 달라져도 동포 장애인들의 끼니 걱정을 줄일 수 있다. 투표권이 있는 국적자와 영주권자들이 당당히 이런 권리를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행 공직선거법은 영주권 취득 후 3년이 지난 18세 이상 외국인에게 시장·도지사, 시·군·구의원 등을 뽑는 지방선거 선거권을 부여하고 있다. 선거권을 축소하려는 정치권의 움직임과 달리, 동포 사회의 기류는 예전과 확연히 다르다. 이에 주간경향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한민국 국적이나 영주권을 취득해 선거권을 가진 중국 동포들과 10년 넘게 국내에 장기 거주하면서도 선거권이 없는 동포들을 차례로 만났다. 중국 동포 사회의 팍팍한 일상을 따라가며, 이들에게 왜 자신을 대변할 선거권이 그토록 절실한지, 이들이 요구하는 진정한 ‘생활 정치’의 의미가 무엇인지 짚어봤다. 지난 4월 16일 오전 9시,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주택가 한복판에 자리 잡은 ‘동심어린이공원’. 이날 공원 한편에 마련된 배드민턴장에서는 아침부터 중국 동포들이 편을 나눠 제기차기(踢毽子·티젠쯔)에 한창이었다. 족구처럼 네트 너머로 제기를 차넘기는 경기다. 중국 지린성 판스시 출신으로 2007년 방문취업(H-2) 비자로 한국에 온 한윤석씨(66)도 이곳의 단골 멤버다. 막노동과 식당 일을 전전하다 2010년 영주권을 취득한 뒤 마사지사로 일했던 그는 은퇴 후 아침마다 공원으로 출근해 제기를 찬다. 애초 공터였던 이곳에 동포들이 아침마다 삼삼오오 모여 제기를 차자 “어린이공원에서 어른들이 웬 소란이냐”며 선주민들의 민원이 빗발쳤기 때문이다. 한씨가 “민원이 들어오는 것도 이해는 간다”면서도 “선주민 민원만 듣고 너무 과한 처사를 내린 것 같아 서운하다”고 말했다. “사실 동포 중에 은퇴한 노인들은 갈 곳이 없어요. 대림동에 동포 노인들이 그리 많은데 이들이 맘 편히 모일 곳은 개인이 만든 사설 경로당 단 한 곳뿐이에요. 중국 헤이룽장성 하이린시 출신으로 2000년에 한국에 온 김승덕씨(55)도 그중 1명이다. 2018년에 영주권을 취득한 그는 2022년 지방선거에서 선거권이 있었지만, 당시 투표장에 가지 않았다고 했다. 그게 진짜 성사되는 날엔 (중국) 동포들은 여기서 못 살아요. 솔직히 (12·3 이후) 한 달 동안은 중국 가는 비행기표까지 알아봤어요. 사실상 지방선거 외국인 유권자 중 가장 비중이 큰 중국 국적자를 겨냥한 법안이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경기도교육감 후보들이 이주민 가족을 위한 세심한 교육·보육 정책을 내놓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씨는 “이제는 조선족들도 중국 학교에서 중국어만 배운다. “대림동에 중국 동포 사회를 대표하는 지역 정치인이 없다는 게 비상식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회와 소통해보니 동포 사회에 상당히 열린 자세를 갖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의 출마를 두고 동포 사회의 반응은 엇갈린다.



고유가 지원금·선거·행정통합…광주 공무원들 '삼중 부담'

5월 중순 업무 집중 될 듯…행정통합 시스템 안착까지 현장 부담 광주지역 공무원들이 고유가 피해지원금 집행과 6·3 지방선거 준비, 행정통합 준비 등으로 업무 부담을 호소하고 있다. 이어 5월 18일부터는 지급 대상이 소득 하위 70% 시민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통상 민생지원금 지급 사업은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등 일선 공무원들이 대상자 선별부터 신청 접수, 지급,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맡는다. 문제는 지원금 접수 시기가 지방선거 실무와 맞물린다는 점이다. 각 자치구에 따르면 본격적인 지방선거 업무는 다음달 12일부터 시작된다.



부산 시내 곳곳에서 4·19혁명 기념행사 개최

제66주년 4·19혁명 기념일인 19일 부산 시내 곳곳에서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린다.



거대 여야, 경남 시장군수 공천 막바지…18개 전 시군 격돌 예고

6·3 지방선거를 45일 남겨둔 19일 기준, 민주당은 경남 18개 시군 중 15개 시군에서, 국민의힘은 10개 시군에서 시장·군수 후보를 선출했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어게인 2018년'을 목표로 전 시군에서 시장·군수 후보를 내겠다고 공언했다. 1995년부터 2022년까지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번 치루는 동안 민주당 계열 정당이 경남 전 시군에서 후보를 공천한 적은 2018년 제7회 선거 한차례뿐이다. 민주당은 양산시·의령군·합천군을 제외한 15개 시군에서 단수 공천·경선 형태로 후보 선출을 마무리했다. 민주당 소속 현직 시장·군수 중 거제시장은 단수공천을 받았지만, 남해군수는 경선에서 패했다. 의령군은 국민의힘 전력 군수 공천 신청자 2명을 대상으로 18∼19일 경선을 치른다. 현재까지 10명을 공천한 국민의힘 역시 경남 전 시군에서 시장·군수 후보를 낸다. 창원시·거제시·함안군·남해군·산청군에선 경선을 거쳐 시장·군수 후보를 결정했다. 국민의힘은 18∼19일 고성군수·사천시장·양산시장 후보 경선, 19∼20일 진주시장·하동군수 후보 경선을 치러 5개 지역 시장·군수 후보를 결정한다. 거창군은 군수 후보 4명이 지난 13∼14일 경선을 했다.



北 탄도미사일 수 발 도발 '내달 트럼프 방중·중동전 겨냥 포석(종합)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 수 발을 발사하며 무력 도발을 재개했다. 이후 다음 날인 8일 오전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여러 발을 발사했다. 이 미사일들은 약 240㎞를 날아갔다.



'대북 지원 보조금 유용' 민화협 전 간부들, 1심서 징역 3년

대북 지원용 보조금 수억원을 유용한 혐의로 기소된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전 간부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엄씨와 함께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최모 씨에게도 징역 3년과 6천여만원 추징을 선고했다. 엄씨의 경우 민화협 대외협력팀장을 맡아 해당 지원사업을 담당하기도 했다. 이들은 2019년 11월∼2021년 7월 대북 소금 지원사업에 사용한다는 명목으로 민화협이 전라남도에서 받은 보조금 약 4억7천만원을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속보] 청와대, 北탄도미사일 발사에 긴급 안보점검회의 개최

김소연 입니다.



청와대,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긴급 안보상황점검회의 소집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공지를 통해 "국가안보실은 오늘 있었던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안보1차장 주재로 관계부처와 긴급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지난 8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당시에도 긴급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6시 10분께 북한이 신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 수 발을 발사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靑, 北탄도미사일 발사에 긴급 안보점검회의 개최…1차장 주재

국가안보실은 19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수 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긴급 안보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한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김현종 안보1차장 주재로 국방부 등 관계부처가 참석하는 긴급 안보상황 점검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6시 10분께 신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 수 발을 발사했다.



HD현대중공업, LIG D&A와 손잡고 美 최대 해양 방산전시회 참가

HD현대중공업은 19일부터 나흘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해양항공우주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靑, 北탄도미사일 발사에 긴급 안보점검회의 개최…1차장 주재

다음 달 중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을 앞둔 무력시위 성격을 띤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인도·베트남 순방을 위해 뉴델리로 떠난다.



송언석 “4·19 혁명 66주년, 부당한 권력 폭거 맞서 싸우겠다”

왼쪽은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日 “北 탄도미사일 추정 물체, 日 EEZ 밖 낙하한 듯” NHK

일본 방위성은 19일 오전 북한이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이나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사한 것은 지난 8일 이후 처음이라고 NHK는 전했다. NHK 등에 따르면 방위성은 이날 오전 6시 17분께 북한에서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를 쐈다고 발표했다.



[동정] 오세훈, 4·19혁명 66주년 기념행사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18일 오후 7시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열린 '4·19혁명 66주년 서울시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李가 띄운 ‘공무원 초과근무 한도’ 개선…“수당 현실화 우선”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단) . 그 문화도 좀 바꿔야 되겠다”고 밝혔다.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을 보면 시간외 근무수당이 지급되는 근무명령 시간은 하루 최대 4시간, 월 최대 57시간을 초과할 수 없다. 하지만 초과근무 한도에 맞춰 불필요한 가짜 노동을 하고 수당을 받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것이다.



배현진 "장동혁, 美서 돌아오면 거취 잘 고민하라"

지방선거를 앞두고 미국 출장을 나간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에 대해 서울특별시당위원장인 배현진 의원이 "거취를 잘 고민하길 바란다"고 비판했다. 배현진 의원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선출됐다"며 "지난주 최고위원회가 지역 후보들 공천의 최종 의결 숙제를 먼저 마쳤다면, 이번 주말부터 서울시장 후보와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후보들이 손잡고 나섰을 텐데, 아쉽고 속상하다"고 비판했다. 배 의원은 "천진한 건지 눈치가 없는 건지, 돌아오면 후보들을 위해서라도 본인의 거취를 잘 고민하길 바란다"고 했다.



군산 해상서 어선-부선 충돌…인명피해 없어

해경은 두 선박이 입항하는 대로 선장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한·베 관계는 최고 수준..베트남 새 지도체제 이후 첫 국빈방문 주목해야"[인터뷰]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주한 베트남 대사를 지낸 팜 띠엔 번 전 대사는 지난 16일 하노이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을 앞두고 본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양국 관계를 이같이 평가했다. 최근 1년이 안되는 기간 동안 양국 정상이 상호 방문한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했다. 번 전 대사는 "한국은 베트남의 최대 투자국이자 주요 교역국이며 관광과 인적 교류에서도 핵심 파트너"라고 평가했다. 무역 불균형 해소와 협력의 질적 고도화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향후 협력 방향으로는 산업 구조의 고도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정상급 교류의 지속은 물론 국회·지방정부·민간 차원의 교류 확대, 국방·안보 협력 강화, 문화 교류의 균형 발전 등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북한 김일성종합대학에서 수학했으며, 주북한 베트남 대사관에서 세 차례 근무한 경험을 갖고 있다.



靑, ‘北 탄도미사일 발사’ 긴급 안보상황점검회의 소집

합참은 미사일의 비행거리와 제원 등을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소년 표심으로 지역 변화를”···전북청소년참정권운동본부 출범

전주 인후청소년센터서 출범식···1만명 모의투표 추진·16세 선거권 확대 촉구 전북 지역 청소년들의 참정권 확대와 주권 실현을 내건 ‘전북청소년참정권운동본부’가 출범했다. 정책의 수혜자를 넘어 정치 참여의 주체로 나서겠다는 선언이다. 운동본부는 ‘전북 청소년 1만 모의투표 참여’를 핵심 슬로건으로 제시했다. 출범식 직후에는 정책 제안 워크숍과 모의투표 운영 교육이 이어졌다.



李대통령, 제66주년 4·19 혁명 기념식 참석…金여사 동행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제66주년 4·19 혁명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재명 대통령, 4·19 혁명 기념식 참석… 金 여사 동행

이와 함께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4·19혁명 유공자 포상이 이뤄진다. 이번 포상은 혁명 당시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등 총 70명이 받는다.한편 이 대통령은 기념식 직후 5박 6일간의 인도·베트남 국빈 방문을 위해 출국한다.김소연



'공천 내홍' 국힘 대구시장 경선 속도…김부겸은 민심 파고들기

컷오프(공천 배제) 후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시사한 같은 당 주호영 의원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여전히 독자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연일 민생 현장을 파고들며 표심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지난 17일 대구시장 예비경선 결과 기존 6명의 후보 중에서 추 의원과 유 의원을 본경선 진출자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추 의원과 유 의원을 놓고 이날 오후 토론회를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21∼23일 선거운동, 24∼25일 투표와 여론조사를 거쳐 26일 최종 후보를 가릴 예정이다. 이 전 위원장은 이날 대구 두류공원 2·28민주의거기념탑을 찾아 참배하는 것을 시작으로 선거운동 행보에 나섰다. 민주당 김 전 총리는 대구 달서구 한 교회 예배에 참석해 교인들을 만나는 것을 시작으로 이날 공개 일정에 들어갔다.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 "국주영은 사진 무단 사용 사과"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선거운동 과정에서 컷오프된 국주영은 전 예비후보의 사진을 무단 사용해 지지 여부를 왜곡한 것에 대해 공식으로 사과했다.



李대통령 "민주주의 끝없이 입증해야 반민주 세력 국민 유린 못해"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강북구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6주년 4·19혁명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4·19 혁명 불과 1년 뒤 군부 세력의 쿠데타가 벌어졌고, 세계 10위 경제 강국이자 민주주의 모범국가에서 경천동지할 친위 군사 쿠데타가 현실이 되기도 했다"고 짚었다. 이어 "그래야 반민주 세력이 다시는 우리의 자유를 빼앗고 국민의 소중한 일상을 유린하지 못하도록 막아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어렵고 힘든 일이지만, 한 가지만큼은 분명하다. 66년 전 4월 19일, 위대한 우리 국민께서 더 나은 세상의 모습을 이미 보여주셨다는 것"이라며 4·19혁명의 현재적 의미를 되새겼다. 우선 4·19혁명에 대해 "국민 주권의 우렁찬 함성이 오만하고 무도한 권력을 무너뜨렸다"며 "시민의 담대한 용기는 굴곡진 현대사의 갈림길마다 길을 알려준 민주주의의 등불이 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서슬 퍼런 독재의 사슬을 끊어내고 대한민국 헌법의 뿌리로 태어난 4·19 정신이 있었기에 2024년 12월 겨울밤, 대한 국민은 내란의 밤을 물리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 “대한민국 헌법 뿌리로 태어난 4·19 정신, 내란의 밤 물리쳐”

그는 “때론 고집스러울 만큼 정치의 책임은 오직 민생이라고, 국민의 삶이 국가의 존재 이유라고 말씀드리는 이유”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어렵고 힘든 일이지만 한 가지만큼은 분명하다. 그는 “‘껍데기는 가라’고 외쳤던 한 시인의 말처럼, 오늘 우리는 영령들의 고귀한 뜻을 기리며 4·19혁명이 남긴 정치의 본령을 기억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사람의 목숨은 누구에게나 똑같다. 한 명의 목숨이나 100명의 목숨이나 다 그 사람에게선 하나의 우주”라며 “모두를 위해 목숨을 던질 수 있는 것도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념식에선 4·19 혁명 유공자로 선정된 총 70명에 대해 포상도 했다. 이 대통령은 60명 중 5명에겐 기념식장에서 건국포장을 직접 수여했다.



정원오 "4·19 정신, 내란 종식 출발점…서울시정 기준 삼겠다"

이어 "이제 내란을 완전히 종식하고, 민주주의를 다시 바로 세워야 한다"며 "4·19 정신은 그 출발점이다.



'봄가뭄 비상' 북한 "밀·보리 소출 감소 방지 총력"

노동신문 "강수량 극심하게 적은 상태…당분간 지속될 것" 봄철 가뭄으로 북한에 비상이 걸렸다. 신문에 따르면 이달 11일부터 현재까지 북한의 강수량은 평균 0.4㎜로 거의 비가 내리지 않았다. 지난달 강수량도 평균 10㎜ 정도로 평년보다 적었다 이달 1∼10일에 평년 수준인 평균 14.3㎜의 비가 내리긴 했지만 가뭄을 해소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았다. 신문은 특히 "(최근) 한주일가량 비가 거의나 내리지 않고 일 최고기온은 계속 높아질 것으로 예견"된다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가물현상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속보] 李대통령 "독재 군홧발, 불평등·빈곤 파고들어"

이재명 대통령은 제66주년 4·19 혁명 기념식에 참석했다. . .



[속보] 李대통령 "4·19혁명 유공자 포상·예우…한 분이라도 더 찾아내"

이재명 대통령이 "4·19 정신이 있었기에 2024년 12월 겨울밤, 대한국민은 마침내 내란의 밤을 물리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



[속보] 李대통령 "4·19 정신, '내란의 밤' 물리칠 수 있었다"

김소연 입니다.



[속보] 합참 "북한 발사 탄도미사일 약 140km 비행…단거리"

김소연 입니다.



北 탄도미사일 수 발 또 발사…靑 안보점검회의 개최(종합)

최근 중요 무기 개발을 이유로 집속탄두와 전자기무기체계, 탄소섬유모의탄 등을 시험 발사한 북한이 19일 또 수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오전 6시10분께 신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 수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앞서 북한은 지난 7일과 8일 이틀 연속 세 차례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바 있다.당시 북한은 단거리 탄도미사일인 '화성 11가'형에 집속탄두를 탑재한 시험발사로 2만평 규모의 표적지역을 초토화하고, 아울러 전자기무기체계시험과 탄소섬유모의탄 살포시험 등도 실시했다고 밝힌 바 있다.이에 합참은 북한이 이번에 쏜 발사체의 제원과 사거리 등을 분석 중이다.북한은 중요 무기체계 개발만이 아니라 현재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계속되고 있고, 또 다음 달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앞둔 상황에서 다양한 의도를 갖고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보인다.지난 8일 이후 11일만이고, 올해 들어서는 7번 째 탄도미사일 발사이다.국가안보실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김현종 안보1차장 주재로 긴급 안보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李 대통령 "4·19 민주 토양 위에서 세계 10대 경제 강국 도약"

이어 “모두를 위해 목숨을 던질 수 있는 것도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그렇게 때문에 우리는 기억해야 하는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 경남도당, 양산시장 후보에 조문관 민주연구원 부원장

조 후보와 맞붙을 국민의힘 후보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李 “민주주의 끊임없이 입증해야 반민주 세력이 국민 유린 못해”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6주년 4·19혁명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전재수·박형준, 가덕도신공항 개항 시기 연기 놓고 공방

부산 가덕도신공항 개항 시기가 2029년에서 2035년으로 연기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인 전재수 의원과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인 박형준 현 부산시장이 공방전을 펼쳤다. 부산 시민에 대한 사과는 기본"이라고 주장했다.



[전문]이재명 대통령 제66주년 4·19 기념식 기념사

한명의 목숨이나 백명의 목숨이나 다 그 사람에겐 하나의 우주입니다.모두를 위해 목숨을 던지는 것도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기억해야 하는 것입니다.다시 한번, 민주 영령들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합니다.고맙습니다.



與,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무모한 도발 규탄…적대 행위 즉각 중단하라”

전 대변인은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흔들림 없는 안보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우리 군은 한·미·일 미사일 경보정보 실시간 공유 체계를 가동하여 발사체의 제원을 정밀 분석 중이며, 그 어떤 기습 도발도 무력화할 수 있는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9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을 두고 “무모한 도발을 규탄하며 이재명 정부의 철통 안보로 국민 안전을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했다. 아울러 “국가 안보와 국민의 생명은 타협의 대상이 아니다”라며 “더불어민주당은 확고하고 흔들림 없는 안보 태세를 바탕으로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데 초당적인 협력과 모든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4·19혁명 66주년…與 "내란청산 철저"·국힘 "권력폭거 맞설 것"

여야는 4·19혁명 66주년인 19일 "민주열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그 원동력은 바로 4·19의 위대한 정신"이라며 "헌정을 유린한 내란 세력과 정치검찰의 무소불위 권력의 잔재를 철저히 청산하겠다"고 덧붙였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정의와 자유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민주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에 머리 숙여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논평했다. 특히 민의를 왜곡하는 입법 폭주는 선열들이 피로써 지켜낸 자유민주주의 근간마저 무너뜨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李대통령 "시민용기, 민주주의 등불…모두위해 목숨 던진것 기억해야"(종합)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강북구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6주년 4·19혁명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4·19 혁명 불과 1년 뒤 군부 세력의 쿠데타가 벌어졌고, 세계 10위 경제 강국이자 민주주의 모범국가에서 경천동지할 친위 군사 쿠데타가 현실이 되기도 했다"고 짚었다. 이어 "그래야 반민주 세력이 다시는 우리의 자유를 빼앗고 국민의 소중한 일상을 유린하지 못하도록 막아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어렵고 힘든 일이지만, 한 가지만큼은 분명하다. 66년 전 4월 19일, 위대한 우리 국민께서 더 나은 세상의 모습을 이미 보여주셨다는 것"이라며 4·19혁명의 현재적 의미를 되새겼다. 우선 4·19혁명에 대해 "국민 주권의 우렁찬 함성이 오만하고 무도한 권력을 무너뜨렸다"며 "시민의 담대한 용기는 굴곡진 현대사의 갈림길마다 길을 알려준 민주주의의 등불이 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서슬 퍼런 독재의 사슬을 끊어내고 대한민국 헌법의 뿌리로 태어난 4·19 정신이 있었기에 2024년 12월 겨울밤, 대한 국민은 내란의 밤을 물리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사람의 목숨은 누구에게나 똑같다. 한 명의 목숨이나 100명의 목숨이나 다 그 사람에게선 하나의 우주"라며 "모두를 위해 목숨을 던질 수 있는 것도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속보] 靑 "북한 탄도미사일,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

이재명 대통령이 "4·19 정신이 있었기에 2024년 12월 겨울밤, 대한국민은 마침내 내란의 밤을 물리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



북, '잠수함 기지' 신포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SLBM 가능성

한미는 정확한 제원에 대해 정밀 분석 중으로, 잠수함 기지가 있는 신포에서 발사된 만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일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번에 발사한 미사일이 SLBM이 맞는다면 북한의 SLBM 발사는 2022년 5월 7일 이래 약 4년 만이다. 군 당국은 이번 미사일이 잠수함에서 발사됐을 가능성과 함께 육지에서 발사됐을 가능성, 두 방식을 모두 동원해 섞어 쐈을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정밀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지난 8일에 이어 11일 만이다.



천하람 "전남광주 통합예산 추경에 미반영…빚내서 해결하란 식"

그는 "당장 7월 1일 통합시 출범 이후 가장 시급한 과제는 광주와 전남의 행정 정보시스템 통합이다.



李대통령 "4·19 정신 있었기에 내란의 밤 물리칠 수 있었다"

그는 "불의에 맞선 4·19 민주이념의 토양 위에서 대한민국은 세계 10대 경제 강국이자 세계를 선도하는 문화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靑 "北탄도미사일 발사, 유엔안보리 결의 위반…즉각 중단 촉구"(종합)

국가안보실은 19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수 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긴급 안보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북한에 도발 행위 중단을 촉구했다.



李대통령 "4·19 정신 있기에 2024년 내란의 밤 물리쳐"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6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 "대한민국 헌법을 넘어, 이제 전 세계의 유산이 된 4·19정신이 우리 사회에 더 단단히 뿌리내리고, 미래 세대의 희망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총칼마저 이겨낸 통합과 상생, 배려의 정신이 우리를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두려움 없이 나아가게 했다"며 "민주유공자들과 선열들이 그토록 간절히 소망했던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향해, 흔들림 없이 뚜벅뚜벅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민주주의야말로 5200만 국민 한 명 한 명의 잠재력과 역량을 발견하고, 저마다의 꿈으로 행복을 키우며 각자의 삶을 존엄하게 만들 수 있는 가장 유용하고 합리적인 체제임을 끊임없이 우리가 입증해 나가야 한다"며 "그래야 반민주 세력이 다시는 우리의 자유와 일상을 빼앗고, 국민의 소중한 삶을 유린하지 못하도록 막아낼 수 있는 것"이라고 당부했다.



靑 “北 탄도미사일 발사, 안보리 결의 위반한 도발…즉각 중단해야”

이와 함께 최근 빈번해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우려하며 이번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는 도발 행위로,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고도 했다.



靑 "유엔결의 위반 도발 중단 촉구"…北 SLBM 가능성도 제기

미사일의 발사 장소가 잠수함 기지가 있는 신포인 만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일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다만 사거리가 140km로 매우 짧아 신형 미사일을 시험 발사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현재 합참은 이 미사일의 제원에 대해 분석 중이다.합참은 "한미정보 당국은 발사 동향을 추적해왔으며, 한·미·일은 '북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했다"고 밝혔다.



김재욱 칠곡군수 재선 도전…"더 큰 변화 이어갈 것"

김재욱 칠곡군수가 오는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를 위한 선거사무소를 개소하며 재선 도전을 본격화했다.



송언석 "공소취소 압박 말고 대장동 재판 재개해 진실 밝혀야"

송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연 간담회에서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성공한 수사라고 했는데 어째서 반년 만에 조작 수사로 이것이 둔갑할 수 있나. 진실을 밝히는 유일한 길은 대장동 재판 재개"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를 향해 "카르티에 시계와 현금을 받은 적 없다고 직접 말 못하는 이유가 뭔가.



행안부-지방정부,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일제점검 착수

지방보조금의 부정 사례에 대해 정부가 칼을 빼들었다. 정부는 부정수급 신고 플랫폼 확대, 신고포상금·제재부가금 상향 등 제도 강화에 착수했다.행정안전부는 19일 지방보조금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부정수급을 근절하기 위해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관리강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제재부가금을 기존 반환명령 금액의 최대 5배에서 최대 8배로 상향하고, 각 지방정부별로 부정수급 확정, 교부취소·반환명령 등 신속한 행정처분을 위해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심의위원회'를 설치했다. 예를 들어 반환금 100만원에 거짓신청 제재부가금이 500만원에서 800만원으로 상향됐다.행안부와 지방정부는 4월부터 12월까지 상·하반기에 걸쳐 현장 점검과 특별 합동 점검을 병행한다. 또한, 지난 5년간 부정수급자로 적발된 이들에 대한 제재부가금 부과 등 후속조치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도 꼼꼼히 살핀다. 이 회의는 당초 지방재정국장 주재에 시·도 예산담당관이 참석하는 회의에서 격상됐다.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감시를 유도하고 부정수급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기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도 보완했다.



행안부, 고유가 피해지원금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 개시

이 서비스는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 금융사 앱 등 국민 대다수가 사용하는 앱에서 제공된다.국민비서 이용자는 4월 25일부터 본인이 선택한 앱을 통해 지원금 관련 정보를 순차적으로 안내받는다. 이의신청에 따른 변경 금액이나 대상자 정보도 시기별로 상세히 전달한다. 20개 모바일 앱에서는 앱 내 ‘국민비서’ 메뉴를 찾아 개인정보 수집 동의 후 ‘고유가 피해지원금 안내’ 서비스를 선택해 가입하면 된다. 앱별 국민비서 메뉴 위치는 상이하므로 국민비서 누리집 이용안내를 참고해야 한다.국민비서로 안내를 받았다고 지원금이 자동 신청되는 것은 아니다. 국민비서를 사칭한 수상한 링크 클릭이나 앱 설치 유도 메시지를 받을 경우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행안부,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개편 시행, 민원서비스 혁신 추진

올해부터는 기존의 공간과 시설 위주 평가 방식을 벗어나 '현장 중심의 실질적 민원 해결'을 목표로 하는 '민원서비스 품질 강화 모델'로 인증 방식을 전면 개편한다. 찾아가는 민원서비스 평가지표 신설과 인증 등급을 이원화 한다.행정안전부는 19일 국민 눈높이에 맞춘 편리한 민원 환경 조성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인증제는 2014년부터 지방정부, 교육청, 특별지방행정기관 등의 민원실 공간과 환경 수준, 서비스 품질을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해왔다. 민원인을 기다리는 수동적 자세를 넘어 지역 현안이나 복잡한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가 해결하는 적극적 민원실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한다.인증 등급도 이원화한다. 이를 통해 기관의 자긍심을 높이고 국민이 체감하는 서비스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정부, 청년마을 10곳 사업비 6억 원 지원...문화사업 거점 탈바꿈

비어 있던 지역 유휴공간이 청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결합해 새로운 문화와 사업 거점으로 탈바꿈한다. 각 청년 단체에는 연간 2억 원씩, 3년간 총 6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사업 종료 후에도 전문가 상담과 기업 ESG 연계, 판로 지원 등 실질적인 후속 지원이 이어진다.이번에 선정된 마을들은 지역 고유 자원을 활용한 독창적인 사업 모델을 제시했다. 강원 철원군은 북한 이탈 청년과 지역 청년이 협업해 ‘미리 만나는 통일마을’을 조성한다. 이들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개발과 지역 대표 상표(로컬 브랜딩) 제작에 나선다.경북 봉화군은 전국에서 정원 문화를 배우고 즐기려 찾아오는 정원마을 조성을 목표로 한다. 경남 고성군 ‘디노-영오연구’는 공룡 캐릭터와 지역 원물을 결합한 로컬 PB 상품을 개발하고 전통시장 빈 점포를 로컬제품 실험실로 전환한다.



[르포]물 끊기고 수용자 간 폭력···한계 다다른 교도소 과밀수용

왜냐하면 여름 징역의 열 가지 스무 가지 장점을 일시에 무색케 해버리는 결정적인 사실, 여름 징역은 자기의 바로 옆 사람을 증오하게 한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남한산성 육군교도소를 시작으로 대전교도소, 전주교도소를 거치며 인생의 4분의 1을 교도소에서 보낸 그는 여름 수감을 “형벌 중의 형벌”이라고 말했다. 부대끼며 살아야 하는 감옥 생활이 옆 사람을 증오하게 만들어서라고 했다. 지난 15일 경향신문이 직접 찾아가 체험한 경기 안양교도소 생활은 신 교수가 수감을 마친 1988년에 멈춰 있었다. 9명이 정원인 24.61㎡ 크기의 혼거실에 15~17명이 생활하고 있었다. 교도관은 “아래층에서 물을 다 써서”라고 했다. 한 교도관은 “과밀수용 때문에 생기는 문제”라며 “다른 수용자에게 어쩔 수 없이 피해를 주는 상황이 되다 보니 서로 짜증이 나고 갈등이 생긴다”고 말했다. 일부 수용자는 과밀수용을 폭력으로 해결한다고 했다. 교도소에서 노란 명찰은 권력이다. 좁고 더럽기 때문이다.



중기부, 소상공인 유공자 포상 공고…내달 29일까지 접수

포상 훈격은 산업훈·포장과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중기부 장관 표창 등으로 구성된다.



野 "'장특공 폐지 시사' 李, 공부 좀 하시라"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장특공을 단순 특혜로 규정해 폐지를 주장하는 것은 제도 취지에 대한 오해와 조세 원리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정책은 권력으로 우긴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경제 원리에 기반해야 한다"며 "부동산 시장으 ㄴ정교한 기대와 심리로 작동하는 레버리지 시장으로, 단순 선동과 단편적 메시지로 접근하면 시장 왜곡만 키울 것"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19일 이재명 대통령이 연일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부동산 양도세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 폐지를 시사하고 있다며 "시장도 세법도 이해하지 못하는 접근", "공부 좀 하시라"고 맹공을 펼쳤다.



송언석 "하정우, 말장난 말고 재보선 거취 밝히라"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9일 하정우 청와대 AI(인공지능)미래기획수석을 향해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출마 여부를 확정지으라고 촉구했다.



추미애, 이미 몸 푸는데..경선 여부도 못 정한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은 일찍이 경기지사 후보로 추미애 의원을 확정해 본격적 선거 준비 태세에 돌입했지만, 야권은 후보 선출을 위한 '룰(규칙)'도 정하지 못했다. 불리한 국면으로 인한 '구인난'과 공천 혼란의 여파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후보 등록이 1달도 남지 않은 시점인 만큼 조속히 후보 선출 절차에 들어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19일 야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여전히 경기지사 후보 선출 방식에 대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당 1차 후보 등록에는 양향자 최고위원과 함진규 전 의원이 나섰지만, '이정현 공관위'와 지도부는 유승민 전 의원 등 더 중량감 있는 인사에게 구애한 게 방증이다. 당의 구애에도 유 전 의원은 결국 출마를 고사했다. 2차 후보 등록에는 조광한 최고위원·이성배 전 아나운서가 출사표를 던졌고 지난 17일 면접을 진행했다. 추 의원은 경기지역의 종교 지도자들과 만나며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李대통령, 인도 뉴델리로 출발…AI·방산·공급망 협력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5박 6일간의 인도·베트남 순방을 위해 19일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李대통령, 인도 뉴델리로 출발…AI·방산·공급망 협력 논의(종합)

靑 "중동전쟁으로 격변하는 국제정세 속 에너지 공급망 공조" 이재명 대통령이 5박 6일간의 인도·베트남 순방을 위해 19일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공항에서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의 환송을 받으며 전용기에 올라 인도 뉴델리로 향했다. 이 대통령은 정 대표, 윤 장관, 강 실장 등과 악수를 한 뒤 1호기에 탑승했다.



李대통령, 인도·베트남 국빈방문 출국…5박6일 일정 돌입

인도 국빈방문 관례에 따라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 외무장관을 접견하고 현지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오는 20일에는 간디 추모공원에 헌화한 뒤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소인수회담 및 확대회담을 갖고 양해각서 교환식과 공동언론발표, 비즈니스 포럼 일정을 소화한다.이어 이 대통령은 21일 베트남 하노이로 이동한다. 22일에는 동포 오찬 간담회에 이어 또 럼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해각서 교환식과 공동언론발표, 국빈만찬에 참석한다.



[속보]이 대통령, 인도·베트남 국빈 방문 출국···5박6일 일정

인도·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성남 서울공항 공군 1호기에서 환송객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5박6일간 인도·베트남 국빈 방문을 위해 19일 출국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50분쯤 김혜경 여사와 함께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공군 1호기)를 이용해 인도 뉴델리로 출국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 도착해 첫 일정으로 동포간담회에 참석한다. 역대 정부 출범 이후 최단 기간 내 성사된 인도 국빈 방문으로 8년 만의 국빈 방문이다. 이 대통령은 순방 이틀째인 20일 마하트마 간디 추모공원에 헌화한 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이어 드라우파디 무르무 인도 대통령이 주최하는 국빈 만찬에 참석한다.



국힘, 李대통령 '장특공 존치론' 반박에 "1주택까지 죄인만들어"

그는 "장특공제는 특혜가 아니라 과세 왜곡을 막는 최소한의 장치"라며 "이를 없애겠단 주장은 시장도, 세법도 이해하지 못하는 접근"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부동산 시장은 정교한 기대와 심리가 작동하는 레버리지 시장이다. "라고 반문했다. 그는 "무능으로 나랏돈 바닥나니 취득세, 보유세, 양도세, 상속세 갖가지 명목의 세금 수탈. 보호세 뜯어가는 뒷골목 조폭과 다를 바 없다"고 덧붙였다.



북, '잠수함 기지' 신포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SLBM 가능성(종합)

포착된 북한의 미사일은 약 140km를 비행했다. 이번에 발사한 미사일이 SLBM이 맞는다면 북한의 SLBM 발사는 2022년 5월 7일 이래 약 4년 만이다. 북한이 미사일 타깃으로 자주 사용하는 알섬을 조준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장거리 발사 능력보다는 정밀 타격 능력을 시험하는 데 중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 수 발의 미사일은 발사 위치가 일부 달랐던 것으로 전해졌다. 합참은 "한미정보 당국은 발사 동향을 추적해왔으며, 한·미·일은 '북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동향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지난 8일에 이어 11일 만이다.



4·19기념식 참석 李대통령…'정치인 꿈' 학생에 "좋은 정치인 돼라"(종합)

헌화·분향 이어 기념사서 민주주의 강조…유공자에 건국포장 친수도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제66주년 4·19 혁명 기념식에 참석해 4·19 혁명 정신을 되새기고 민주주의 수호 의지를 다졌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강북구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통합을 의미하는 '작은 불빛이 모여 하나의 길로'라는 주제로 거행된 4·19 혁명 기념식에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자리했다. 이 대통령은 검정색 정장과 타이를, 김 여사는 흰색 원피스를 착용했다. 기념식에서는 4·19 혁명 유공자 70명에 대한 정부 포상도 이뤄졌다. 나쁜 정치인 되지 말고요"라고 화답했다고 전 대변인이 전했다.



국방부 “北, 연이은 미사일 도발 즉각 중단·평화 정착 동참해야”

포착된 북한 미사일은 140㎞를 비행했다. 정확한 제원에 대해서는 한미가 정밀분석 중에 있다.이날 발사는 북한 최대 잠수함 기지가 위치한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이뤄졌다. 북한이 신포 일대에서 탄도미사일을 마지막으로 발사한 것은 지난 2022년 5월 7일로, 이번 발사는 약 4년 만에 신포에서 재개된 것이다.



北 탄도미사일 발사, 140km 비행…올해 들어 7번째 발사

잠수함 기지가 있는 신포에서 발사된 만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일 가능성도 거론된다.이번에 발사한 미사일이 SLBM이 맞는다면 북한의 SLBM 발사는 2022년 5월 7일 이래 약 4년 만이다.



'이원택 식사비 대납 의혹'…참석 청년들 주장도 평행선

의혹의 발단은 지난해 11월 29일 정읍의 한 식당이다. 김 도의원은 이 의원과 그의 수행원들 식비 15만원을 현금으로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 자리에 참석했던 청년 2명은 지난 18일 국회 소통관 회견에서 "(지난해 11월 29일) 그 자리는 이 의원을 홍보하기 위한 명백한 선거운동 자리였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청년 소통, 정책간담회라는 이름으로 포장됐으나 저희는 간담회라는 말을 일절 들어본 적이 없다"고 했다. "중간에 이석했다"란 이 의원의 주장에 대해서는 "식사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켰으며 마지막에는 참석한 청년들과 단체 기념 촬영까지 헤어졌다"고 반박했다. 일부 청년들은 여러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대부분 청년은 간담회 성격의 자리로 알고 참석했다"며 "누군가의 대접을 받기 위한 자리는 아니었다"고 했다. 안 의원의 단식 농성에 민주당은 지난 10일 "이 의원에 대한 감찰은 계속 진행 중"이라며 재감찰에 착수했음을 알린 뒤 "경찰 수사를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與 '조작기소 국조특위' 대장동 수사 책임자 당 차원 고발 추진

이들 의원은 19일 국회 간담회에서 지난 16일 대장동·위례신도시·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사건 관련 청문회 결과를 보고하며 "당시 사건을 수사했던 책임자들은 당 차원에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이건태 의원은 청문회에서 나온 증언을 토대로 수사·기소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 등을 겨냥해 사건이 조작됐다고 거듭 주장했다. 간담회에서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1심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유죄 증거로 쓰인 이른바 '김태균 회의록'에 대해 사후 조작 의혹도 제기됐다. 특위 여당 간사인 박성준 의원은 이 회의록이 원본 파일 없이 종이 형태로 제출됐으나 검찰이 원본 파일을 확인하지 않고 재판의 핵심 물증으로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 "전주 대변혁 마침표 찍게 해달라"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결선 투표를 앞두고 "전주의 미래를 바꿀 중대한 변화를 멈춰선 안 된다"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안갯속 중동전쟁' 불확실성 장기화... '탈 중동' 긴급 플랜B 가속

정부가 중동전쟁에 따른 불확실성 장기화에 대비한 원유·나프타의 긴급 수급을 위한 플랜B 구상을 본격화하고 있다. 멕시코도 세계 10위권 안팎의 산유국이다.한국은 브라질 원유를 지난 2020년부터 수입해 왔고, 2022년에는 수입 비중이 2.3%까지 늘었다. 캐나다는 신흥 주요 산유국으로 불린다. 오일샌드 개발과 생산 확대를 바탕으로 지난 2010년대 이후 세계 주요 산유국 반열에 본격적으로 올랐다. 브라질은 주요 산유국들로 구성된 'OPEC+'에 지난 2023년 가입했다. 브라질 정부는 오는 2030년경까지 세계 4~5위 산유국으로 올라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우리 정부의 아프리카산 원유 긴급 수급방안도 윤곽을 드러냈다.



오세훈 “대통령 혐의 지우려 사법부 조롱, 선열 통곡할 것”

오 시장은 19일 페이스북에서 “여당은 대통령의 범죄 혐의를 지우기 위해 사법부를 겁박하고 조롱하면서도 국민 앞에 부끄러운 줄을 모른다”며 “국회에서 공소 취소를 뻔뻔하게 밀어붙이는 폭주가 전 국민에게 생중계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오 시장은 “법과 원칙이 예외 없이 존중 받고 자유와 정의가 상식이 되는 사회, 그것이 바로 4·19 정신을 계승하는 길”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대통령조차 야당이 대선 결과를 훔쳤다는 억지 주장을 서슴지 않으니 대통령의 측근들은 범죄 혐의가 있어도 당당히 활보한다”고 짚었다.



李대통령과 회담 '썰' 푼 홍준표…"총리설? 백수라 밥 준다 해서 간 것"[노컷브이]

주요 발언을 영상으로 모아봤습니다.



李 “장특공제 폐지가 세금폭탄? 거짓선동”…국힘 “조세 원리에 무지”

이 대통령은 18일 엑스(X·옛 트위터)에 범여권에서 1주택자 장특공제 폐지 법안이 발의되자 야당이 반발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했다.



주말 부산 몰려간 한동훈 지지자…달아오르는 선거 열기 [르포]

이들은 시장 곳곳에서 나물, 떡, 도너츠, 커피 등을 사먹으며 시장 상인들과 대화를 나눴다. 여야를 지지하는 유튜버들도 나타나 현장을 촬영하거나 라이브 방송을 했다. 지지자들은 오후엔 전날에 한 전 대표가 방문한 신만덕시장으로 이동해 주변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고 상인들을 만났다. 일부는 이날 오전 구포시장에 한 전 대표가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고 그 쪽으로 이동하기도 했다.한 전 대표의 출마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그는 지지자들에 알리지 않고 매일 시장과 노인정 등을 도보로 누비며 주민들과 접점을 늘리고 있다. 이날 한 전 대표 지지자들의 해피마켓 행사 현장에도 서너명의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점검표를 들고 나와 사람들의 행동을 지켜봤다. 한 전 대표와 박 전 장관 등은 예비후보 등록도 하지 못한 상태다. 국민의힘 후보로 나설 것이 유력한 박 전 장관 역시 홀로 빨간 옷을 입고 북구 구포시장 등지에서 주민들을 만나고 있다.



중동전쟁 논의 '안탈리아 외교포럼' 개최.. 정연두 본부장 참가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은 튀르키예 남부 안탈리아에서 17~19일 개최된 '제5차 안탈리아 외교포럼에 참석해 모함마드 이샤크 다르 파키스탄 부총리 겸 외교장관, 사이이드 카티브자데 이란 외교차관, 무사 쿨라클르카야 튀르키예 외교차관과 각각 양자회답을 가졌다. 외교부에 따르면 정 본부장은 다르 파키스탄 부총리 겸 외교장관 및 쿨라클르카야 튀르키예 외교차관과의 각 면담 계기, 파키스탄과 튀르키예가 중동 전쟁의 종식을 위해 적극적인 중재 노력을 해오고 있는 점을 평가했다. 다르 부총리 겸 외교장관 및 쿨라클르카야 외교차관은 협상 관련 현황과 더불어 역내 평화 회복을 위한 자국의 외교적 노력을 설명했다.



李 대통령, 뉴델리 출국…인도 찍고 베트남까지 5박 6일 순방

이튿날인 20일에는 간디 추모공원에 헌화하고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소인수회담, 확대회담을 하며 양해각서 교환식과 공동언론발표, 별도 비즈니스 포럼까지 소화한다. 23일 베트남 서열 2위인 레 민 흥 총리, 서열 3위인 쩐 타인 먼 국회의장과 연속으로 회동하고, 같은 날 오후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까지 참석하면서 양국 간 전략적 경제 협력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회담 뒤에는 양해각서 교환식과 공동언론발표, 국빈만찬이 예정돼 있다.



외교전략정보본부장, 이란 외교차관에 호르무즈 자유항행 강조

외교부는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이 튀르키예에서 열린 제5차 안탈리아 외교포럼 참가를 계기로 이란·파키스탄·튀르키예 고위급 당국자들과 면담했다고 19일 밝혔다.



미, '정동영 핵시설' 발언에 대북 위성정보 공유 일부 제한한 듯

미국이 북한 평안북도 구성을 핵시설 소재지로 지목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발언에 항의하며 대북 위성 정보의 공유를 일부 제한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정 장관의 발언은 정부 고위 당국자가 공개석상에서 구성을 북한의 우라늄 농축시설 소재지로 처음 언급한 것이어서 주목받았다. 미측은 정 장관의 발언 이후 국내 외교안보 및 정보 관련 여러 부처·기관에 항의의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이번엔 잠수함에서 탄도미사일 쐈나…미·중 정상회담 전 몸값 올리기?

2021년 10월 북한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발사하고 있다. 북한이 한동안 쏘지 않았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다음 달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존재감을 과시하려는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북한이 이날 오전 6시10분쯤 함경남도 신포시 일대에서 여러 발의 SRBM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8.24영웅함은 2016년 8월 북한이 처음으로 SLBM을 발사했던 구형 잠수함이다. 이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 8일에 이어 11일만이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올해 들어 7번째다. 북한의 잇단 탄도미사일 발사에 오는 5월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의 존재감을 과시하려는 의도가 담겼다는 분석이 나왔다. 북한의 국방력 발전 계획의 일환으로도 풀이된다.



전남광주특별시의회 첫 의원은 91명···광주 ‘5명 찔끔 증원’

광주시와 전남도가 통합해 7월 1일 출범하는 전남광주특별시의회의 의원 정수가 비례를 포함해 91명으로 확정됐다. 1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보면 광주시와 전남도가 통합해 출범하는 전남광주특별시의회 지역구 의원 정수는 79명으로 확정됐다. 의원 정수의 14%로 확대된 비례대표 의원(12명)까지 포함하면 첫 특별시의회 의원은 총 91명이 된다. 기존 지역구 의원 55명이 유지된 전남은 비례대표가 8명(기존 6명)으로 늘어나면서 61명에서 63명으로 증가한다. 의원 수가 조정됐지만 광주는 1명당 4만9557명, 전남은 2만8176명으로 편차는 여전하다.



[6·3 지방선거 인터뷰] 우상호 “대통령이 강원 발전 위해 보내···나만큼 중앙정부 움직일 사람 없어”

우 후보는 지난 16일 서울 중구 경향신문사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후보일 때 출마를 권유해 ‘내 운명인가 보다’하고 결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 후보는 이재명 정부 청와대 첫 정무수석을 맡았고, 민주당에서 4선 의원으로 비상대책위원장과 원내대표 등을 역임했다. 우 후보는 “이제 중앙 정치 무대에 관심 없다”며 “내가 해야 할 일은 강원도를 전국에서 가장 놀라운 곳으로 변모시키는 일”이라고 말했다. 우 후보는 “이 대통령에게 배운 대로 취임하면 가장 먼저 비상경제플랜을 가동하겠다”고 말했다. 성공한 기업인 한 사람에게 ‘가장 낙후된 곳에서 변화를 만드는 게 혁신’이라는 말을 듣고 한 대 맞은 느낌이 들었다. 대통령 후보가 권유하니 운명이라 생각하고 출마를 결심했다.” “대통령이 강원도 발전을 위해 보냈으니 나를 찍으면 중앙정부 도움을 가장 빠르게 가져올 수 있다는 뜻이다. 내 전화 안 받을 사람 없고 만나자고 하면 피할 사람 없다. 강원도 입장에서는 역대급이다. 전국 시·도지사 후보 중 나만큼 중앙정부를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 없다. 민주당 원내대표도 했으니 입법부 도움도 가장 잘 받을 수 있다.” “중앙에서 힘센 사람이 왔으니 기대된다는 얘기를 제일 많이 듣는다. 특장점 있는 산업 서너 가지를 집중적으로 키우면 세계적 도시가 될 수 있다. 이제 중앙 정치 무대에 관심 없다.



홍준표, 청와대 오찬 후 총리설에 “억측 안 하셔도 된다”

옛날 이야기와 허심탄회한 말들이 오간 자리였다. 오찬 자리에 넥타이를 매지 않고 참석한 것에 대해선 “내가 빨간 넥타이를 매고 간다면 무당적인데 무슨 빨간 넥타이를 매느냐. 파란 넥타이를 매고 간다면 이제 민주당으로 전향했느냐는 오해를 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대구시장 출마한 유영하 "무소속 후보와 단일화는 없다"

유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연 간담회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된 주호영 의원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무소속으로 출마할 경우 단일화 의향에 대한 질문을 받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공당은 공당의 절차가 있다. 지금까지 해놓은 공당의 절차를 무시하고 후보가 자기 마음대로 단일화하겠다는 건 공당의 자세나 공적인 자세가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상대로 하는 승리 방안에 대해서는 "쉬운 선거도 없고 어려운 선거도 없다.



4·19 66주년…오세훈 "선열 통곡할 것" 정원오 "내란 종식해야"

저는 이 정신을 서울시정의 흔들리지 않는 기준으로 삼겠다"고 덧붙였다.전날 국민의힘은 오 시장을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했다. 오 시장은 후보 경선에서 박수민 의원(초선·서울 강남을)과 윤희숙 전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 이로 인해 서울시장 3연임(총 5선) 도전에 나서는 오 시장과 이른바 '명픽'을 등에 업은 정 후보간 맞대결이 성사됐다.



국힘, 여전히 공천 갈등…유영하 "이진숙·주호영과 단일화 안 해"

주 의원은 공관위 공천 배제 결정의 효력을 멈춰달라며 법원에 가처분신청을 내기도 했다. 해당 가처분신청은 기각돼 주 의원이 항고한 상태다.이에 대해 유영하 의원은 "무소속으로 출마한다면 그것을 누가 말리겠는가"라며 "심판은 시민들이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민의힘은 이달 26일 대구시장 최종후보를 선출한다.



전북 참여자치연대 "김슬지 도의원 거짓 해명 정황" 구속 촉구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가 '식사비 대납'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배제된 김슬지 전북특별자치도의원에 대한 즉각적인 구속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오세훈 "자유 지켜낸 4·19 정신 이어받아 서울 지켜내겠다"

오 시장은 페이스북 글에서 "자유를 지켜낸 4·19 정신을 이어받아 서울을 지켜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진보당 김재연 “동지였던 조국 출마로 혼선…5당 선거연대 제안”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견을 열고 “저와 진보당은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6·3 선거를 반드시 내란세력 청산의 장으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지훈 예비후보 "낡은 정치 심판…시민 힘으로 전주 바꿔야"

이어 "조지훈을 전주 변화와 혁신의 도구로 써달라"며 "진실한 시민 중심의 번영하는 전주의 미래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포토] 이재명 대통령 제66주년 4·19 기념식 참석

한 나라의 문화와 역사, 사회적 배경이 브랜드의 스타일로 고...



박수민·윤희숙, '오세훈 선대위' 합류키로

박수민 의원과 윤희숙 전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서 선대위에 합류하기로 했다. 박 의원과 윤 전 의원은 오 시장과 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에서 맞붙은 경쟁자였다.



홍준표, 李 오찬 후 총리설에 “자리 흥정하러 간 것 아냐”

억측은 안 하셔도 된다. 뒤에서 음모나 꾸미고 엉뚱한 짓을 하고 그런 일을 제가 칠십 평생 한 번도 해본 일이 없다”고 덧붙였다.홍 전 시장은 이 대통령에게 건넨 부탁도 이날 공개했다. 또 “손학규 선배도 좀 잘 도와주시면 좋겠다”는 부탁도 했다고 덧붙였다. 홍 전 시장은 “옛날에는 정치가 그래도 제가 초·재선, 3선(할 때)까지는 낭만이 있었다. 그런데 요즘은 정치하는 사람들이 사감으로 싸우는 것 같다”고 했다.



'김건희특검 편파수사 의혹' 前특검보, 공수처 불출석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 수사4부(차정현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박 전 특검보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할 예정이었으나 박 전 특검보는 출석 통지된 시간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박 전 특검보 측은 소환 일정이 사전에 언론에 보도된 점을 문제 삼아 불응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수처는 지난 1월 민중기 특검팀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민 특검과 박 전 특검보의 휴대전화를 확보했다. 민 특검은 피의자 신분, 박 전 특검보는 참고인 신분인 것으로 파악됐다.



진보당 김재연 "30일까지 민주 5당 선거연대 기구 구성하자"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는 19일 범여권 정당을 향해 "내란세력 청산과 사회대개혁을 위한 민주개혁진보 5당 선거연대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오세훈, 박수민·윤희숙 공동선대위원장 위촉…'원팀행보' 첫발

그는 "혁신 선대위의 뜻은 중도확장이다. 중도, 더 나아가 많은 유권자의 마음을 얻는 작업"이라며 "각계각층, 청년과 중장년이 함께 어우러지고 시민이 동참하는 의미의 대통합 선대위를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선대위 안에서 박 의원은 중도와 보수를 아우르는 보수 확장의 역할을, 윤 전 의원은 경제 전문가로서 정책 전문성을 발휘할 것으로 관측된다. 장동혁 대표의 선거 운동 참여 여부에 대해선 "공천 마무리 단계 이후부터는 자연스럽게 지도부 역할이 줄어들면서 후보자 중심으로 메시지가 전달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세상을 바꾸는 힘은 욕 먹는데서 나온다"[인터뷰]

"세상을 바꾸는 힘은 욕 먹는 데서 나온다. 욕 먹는 일을 하지 않겠다는 건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 와 만나 스스로를 '욕 먹으며 일하는 사람'으로 규정했다. 많은 정책이 초기 거센 반대에 부딪혔지만 결국 성과를 냈다는 것이다. 오 시장은 세상을 바꾸는 힘이 갈등을 감수하는 결단에서 나온다고 믿는다.인기보다 실행, 박수보다 변화를 택하는 리더십이 결국 도시를 앞으로 움직인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그는 "허심탄회하게 들렸을지 모르지만 속은 쓰리다"고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선거를 앞둔 현직 시장의 솔직한 고백이자, 동시에 아직 승부는 끝나지 않았다는 메시지처럼 들렸다.오 시장은 이번 선거를 단순한 지방선거로 규정하지 않는다. 서울시정을 계속 맡을 수 있느냐의 문제를 넘어, 대한민국 정치의 균형과 향방이 걸린 승부라고 봤다.이번 선거에서 오 시장이 내세우는 무기는 분명하다. 그는 2021년 보궐선거로 복귀한 뒤 지난 5년의 성과를 숫자로 제시한 뒤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세훈에게 이번 선거는 재선이나 연임이 아니라, 자신이 만든 서울의 방향성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느냐를 가르는 최종 승부다. 이름도 잘 지었다. 비용이 많이 들어갈 부대시설은 서울시가 제공한다는데, 현행 제도하에서 정합성이 떨어진다. 민주당은 바탕이 재개발에 대해 적대적이다. 그걸 숨기면서 열심히 하겠다고 하려니까 실속 아파트니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이다. 올해 착공해야 할 물량이 지금 2만3000호이고, 내년엔 3만4000호다. 대출 제한 때문에 생기는 이주 물량 감소는 서울시가 재원을 마련해서 해결할 수밖에 없다. 결국 회수할 수 있는 돈이기 때문에 그런 결정을 한 것이다. 일례로 종묘 앞 세운재정비촉진지구 4구역 개발 같은 것.▲지금 종묘에 대해서는 아주 잘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정부와 사안에 따라 협조할 건 협조하고 논의할 건 논의하면서 돌아가고 있다.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도로 등을 지하화하기 위해 3조4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식물이 잘 자라도록 하려면 밭 갈고, 씨 뿌린 뒤, 잘 가꾸는 단계가 필요하다. 실제 일할 수 있었던 것은 4년이다. 그런 상황에서 이 정도 했으면 잘 한 것 아닌가.ㅡ그러면 5년 재임 기간의 성과를 알려달라.▲데이터로 보면 명확하다. 서울런을 통해 올해 900명 이상이 대학에 진학했다. 손목닥터9988은 280만명이 이용 중이다. 한강변뿐만 아니라 한강 자체도 이용해야 한다. 9월이면 운항한지 1년이 되는데, 1년간의 데이터를 본 뒤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 사업구조를 재정비할 것이다. 3월 한 달 동안 6만명이 탔다. 내가 결단을 해서 진행한 것이다. 저의 대표적인 성과들은 전부 욕 먹으면서 한 것들이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세빛섬도 그랬다.정원오 후보는 욕 먹는 일은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박원순 시장이 과거에 '아무것도 안 한 시장이 되고 싶다'고 했다. 결과적으로 박원순 시장은 아무것도 안 했다. 정원오 후보도 지금 그걸 공언한 것이다. 민원이 들어오는 것 중심으로 일을 하겠다는 것이다.



한미일 외교당국, 北미사일에 "안보리결의 위반…도발중단" 촉구

일 방위성 "피해 정보 없어…잠수함 발사 여부 한미일 분석 중" 조성미 한미일 외교당국이 19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전화 통화를 하고 도발 행위 중단을 촉구했다. 한미일 3국은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일본 방위성은 발사 약 30분 뒤 미사일이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 바깥에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미사일에 의한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일본 정부는 전했다.



4·19혁명 66주년…與 "내란청산 철저"·국힘 "권력폭거 맞설 것"(종합)

여야는 4·19혁명 66주년인 19일 "민주열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그 원동력은 바로 4·19의 위대한 정신"이라며 "헌정을 유린한 내란 세력과 정치검찰의 무소불위 권력의 잔재를 철저히 청산하겠다"고 덧붙였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정의와 자유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민주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에 머리 숙여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논평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다만 "우리가 마주한 현실은 선열들이 꿈꿨던 모습이라기엔 한없이 부끄럽기만 하다. 특히 민의를 왜곡하는 입법 폭주는 선열들이 피로써 지켜낸 자유민주주의 근간마저 무너뜨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우리 당 의원들도 가실 분들은 가신 걸로 안다"며 "특별히 (지도부가) 불참한 배경이 따로 있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친윤 인사에 박근혜 최측근까지···국힘, ‘혁신 공천’ 외쳤지만 결국 ‘구태 공천’

지난달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광역단체장 후보 면접을 마친 김영환 충북지사와 윤갑근 예비후보. 6·3 지방선거를 40여 일 앞두고 국민의힘의 광역단체장 공천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윤 변호사는 최종 본경선에서 김영환 현 지사와 맞붙는다. 윤 변호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우두머리 사건 변호인을 맡았다. 김계리 변호사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윤 변호사에게 충북지사 출마를 독려했다고 한다. 김 지사도 윤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고 그를 옹호했다. 유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최측근으로 윤 전 대통령 탄핵 국면 당시 탄핵 찬성파를 비판했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경기지사 예비후보 면접을 위해 지난 18일 조광한 최고위원과 양향자 최고위원, 이성배 전 MBC 아나운서,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을 불렀다. 남양주시장을 지낸 조 최고위원은 탄핵반대 당협위원장 모임에 소속돼 윤 전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고 불법계엄을 옹호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에는 이정현 전 공관위원장과 안태욱 전 광주시당위원장이 공천을 신청했다.



[속보] 강훈식 "李 대통령, 국회에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 개시 재요청"

이재명 대통령이 "4·19 정신이 있었기에 2024년 12월 겨울밤, 대한국민은 마침내 내란의 밤을 물리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



[속보]이 대통령, 국회에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 개시 재요청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국회를 향해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를 개시해달라”고 요청했다.



장동혁 지우는 오세훈 "이젠 후보 중심…지도부 역할 줄어"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도부의 역할이 줄어들며 후보자 중심의 메시지가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당의 노선 변화가 없다며 공천 신청 과정에서 지도부와 갈등을 빚기도 했다.이날도 오 시장은 자신의 혁신 선대위는 "중도 확장 선대위"라고 강조했다.



탈출 계획 수립했지만…‘호르무즈 재봉쇄’에 韓선박 26척 고립 장기화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려는 유조선을 향한 발포는 중동 전쟁 발발 이후 처음이다. 한편 호르무즈 해협에 고립된 한국 선박 26척은 사태를 예의주시하며 미-이란 간 협상을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선박은 이란의 호르무즈 전면 개방 선언 직후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오는 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이란의 해협 재봉쇄 선언 이후 대부분의 선박은 관망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강훈식 “李, 국회에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 개시 재요청”

지난해 7월 취임 30일 회견에서 이 대통령은 “특별감찰관 임명을 지시해 놓았다”고 밝힌 바 있다.



李 대통령, 국회에 "특별감찰관 임명 개시해달라"

특별감찰관은 대통령 배우자와 4촌 이내 친족, 청와대 수석 이상의 공무원을 감찰하는 차관급 직책이다. 국회가 3명의 후보자를 추천하면, 대통령이 그 가운데 1명을 지명한다. 권력을 가진 본인의 안위를 위해서라도 견제받는 게 좋다”며 “특별감찰관 임명을 제가 지시해 놨다”고 밝힌 바 있다. 강 실장도 지난해 12월 ‘6개월 성과 간담회’에서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국회가 빨리 특별감찰관을 추천해 보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조국 "평택에 '국가대표 정치인' 필요…교통혁신부터 시작"

조 대표는 이날 경기 평택 함박산중앙공원에서 출마 회견을 갖고 "대평택의 시대, 교통혁신부터 시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당 지도부가 평택을 등에 후보를 낸다고 결정했다는 이유로 조국혁신당의 후보를 안 내는 것이 광장연대의 정신인가"며 "저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진보당(의 경우)도 마찬가지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 대표가 평택을 지역구에 비교적 연고가 얕다는 지적에 대해선 "국회의원은 그 지역의 이해관계를 대변할 뿐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를 대표한다"고 답했다. 그분은 평택 사람이셨나"라며 "추미애 의원도 하남 사람이 아니셨지만 당선됐다.



김부겸 1호 공약은 ‘산업 대전환’… “대구를 남부의 판교로 만들 것”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가 19일 대구 달서구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1호 공약인 ‘대구 산업 대전환’에 대한 세부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가 19일 ‘대구 산업 대전환’을 1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대구 달서구 선거사무소에서 첫 정책공약인 ‘대구 산업 대전환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김 후보는 우선 대구를 남부 지역의 판교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대구의 전통 제조업과 서비스 산업 전반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해 산업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청년 유출을 막기 위한 대책도 포함됐다. 시장이 직접 민·관·연·정이 참여하는 ‘대구 산업 대전환 위원회’를 구성해 산업 구조 전환의 청사진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세부 공약은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李대통령, 특별감찰관 재추진…국회에 추천 절차 개시 요청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공직 기강을 확립하고 국정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국회가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를 개시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요청하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별감찰관 임명을 위해서는 특별감찰관법상 먼저 국회의 서면 추천이 필요하다"며 "대통령이 확고한 의지를 표명한 만큼 국회가 조속히 관련 절차를 개시해 주기 바란다"고 했다. 강 실장은 이 대통령이 지난해 7월 3일 취임 한달 기자회견에서 대선 공약이었던 특별감찰관 임명 추진 입장을 밝힌 바 있고 자신도 지난해 12월 국회에 특별감찰관 후보 추천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정청래, 성남 모란5일장 찾아 추미애·김병욱 지원 유세

추·김 후보에 대해서는 "가장 빠른 속도로, 가장 민주적인 절차로 뽑힌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라고 치켜세웠다. 김 후보는 "(이 대통령은) 도축장으로 가득 찬 모란시장을 상인들과 협의해 현대화 시장으로 만들었다. 지금은 5일마다 전국 방방곡곡에서 이곳 모란장을 찾고 있다"며 "이재명식 실용 정치, 실용 행정을 잘 이어받아 김병욱이 반드시 해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추 후보에는 "추미애는, 미루지 않고 일한다. 애국 시민 여러분 추미애와 함께해달라"고, 김 후보에는 "김병욱은, 병들지 않는 건강한 성남시를 만들겠다. 욱하고 성질내지 않고 시민과 함께 일하겠다"고 했다.



李대통령 "국회, 특별감찰관 절차 개시해달라…권력 감시받아야"

독립된 지위를 가지며 대통령의 친인척 감시 역할을 맡는 특별감찰관 임명은 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했다. 대선 기간 발표한 정책 공약집에는 '특별감찰관 임명 및 권한 확대 등으로 대통령 가족 및 친족 비위 감시를 강화하겠다'는 내용이 명시돼 있다. 그러나 국회에서는 아직 임명 절차가 구체적으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 지명된 후보자는 그 후 국회에서 인사청문회도 거쳐야 한다. 특별감찰관은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6년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이 사임한 뒤 현재까지 9년가량 공석 상태다.



광주 진보당 후보들 "중대선거구 획정, 기득권 지키는 꼼수개혁"

앞서 국회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광주 4개 선거구에 광역의원 중대선거구제를 시범 도입하고 광역의원 정수와 비례대표 비율을 확대했다. 이어 "광주 광역의원 정수 확대 역시 통합특별시 균형발전과 통합을 위해서는 최소 50명 선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6·3 지방선거 광주 광역의원 선거에 중대선거구제를 도입하기로 한 것을 두고 진보당 후보들이 "거대 양당의 기득권만 강화하는 꼼수 합의"라고 비판했다.



'소통령' 자리 둔 대결..막 오른 정원오vs오세훈 대결

오세훈 현 서울시장이 6·3지방선거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되면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과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오 시장은 10여 년의 시정 경험을 바탕으로 '5선 도전'에 나서면서 수성 태세를 갖췄고, 정 전 구청장은 성동구 3선 성과를 중심으로 '오세훈 심판론'을 꺼내들었다. 서울시장은 '소(小)통령'이라고 불릴 정도의 정치권 요직이자, 대권으로 나아가는 발판이다. 오 시장이 국민의힘 소속이라는 점을 이용해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연결점을 부각하고, 국민의힘을 상대로 '내란 정당' 프레임을 활용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박경미 선대위 대변인은 지난 18일 오 시장이 후보로 확정된 직후 "누군가의 정치적 치적을 위한 '실험실'로 전락한 서울의 시간을 이제 멈추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정청래 대표는 정 전 구청장이 '명픽(이재명 대통령 픽)'이라는 점을 내세우며 '정권 지원론'을 바탕으로 정 전 구청장의 경쟁력을 부각했다. 이튿날에는 경선 경쟁자였던 박수민 의원·윤희숙 전 의원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포섭했다.



"이 대통령, 국회에 특별감찰관 임명절차 개시 재차 요구"

장 실장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국정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구고히가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를 개시해 줄 것을 다시 한번 요청했다”고 말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해 7월 취임 30일 회견에서 특별감찰관 임명 추진에 대한 입장을 밝혔고, 같은해 12월 국회에 공식 요청했다고 강 실장은 설명했다. 강 실장은 "특별감찰관은 대통령 친인척 및 특수관계인 권력형 비리를 사전에 예방할 목적으로 도입한 제도로서, 그 존재만으로도 대통령과 정부에 대한 국민 신뢰를 높이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이 대통령은 모든 권력은 제도적 감시를 받아야 한다는 민주주의와 국민주권 원칙 아래 특별감찰관 임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안태욱 국힘 전남광주시장 예비후보 '3대 약속·5대 공약' 제시

국민의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신청자인 안태욱 전 광주시당위원장은 19일 3대 약속과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안 전 위원장은 "시민과의 약속을 제도화하고 책임 있게 실행하는 행정으로 통합특별시 완성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 전남광주특별시장 공천에는 안 전 위원장과 함께 이정현 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후보 신청한 상태다.



홍준표 "총리설? 백수 밥 준다 해서 간 것…오해 말라"

파란 넥타이를 매겠냐?”라며 “내가 빨간 넥타이를 매고 간다면 또 무당적인데 무슨 빨간 넥타이를 매냐? 또 파란 넥타이를 매고 간다면 이제 민주당으로 전향했냐? 세상 사람들이 그런 오해를 한다”고 말했다.아울러 "억측은 안 하셔도 된다. 나는 무당적자이자 백수다. 야당 대표뿐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는 없다"고 밝혔다.홍 전 시장은 최근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인사들과 설전을 벌였다. 그 자체로 평가받을 일"이라고 말했다.



감찰 논란 키운 ‘식비 대납’ 의혹···민주당 전북지사 경선 ‘72만원 논란’ 확산

당 윤리감찰의 ‘부실 처리’ 논란 속에 당내 갈등이 격화된 데 이어 시민사회가 공금 유용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사안은 사법 판단의 영역으로 넘어가는 양상이다. 식사비 대납 의혹은 지난해 11월29일 정읍 한 식당에서 발생한 식사비 72만7000원의 결제 경위에서 비롯됐다. 당시 이 의원과 정읍·고창 지역 청년 20여 명이 함께한 자리의 비용을 이 의원 측근인 김슬지 전북도의원이 사흘 뒤 도의회 업무추진비와 개인 비용으로 나눠 결제한 사실이 확인됐다. 공직선거법은 후보자 또는 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를 위해 제3자가 기부행위를 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이 의원은 “수행원 식비 등 15만원은 현금으로 별도 지급했다”고 해명했다. 지난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회견을 연 청년 2명은 “해당 모임은 ‘청년소통·정책간담회’로 포장됐지만 실제로는 이 의원을 홍보하기 위한 선거운동 자리였다”고 주장했다.



김부겸 "2035년까지 일자리 10만개 창출"…'대구 산업대전환' 1호 공약 발표

"대구를 남부지역의 판교로…양자산업·AI로봇 수도 만들어 GRDP 150조원 규모로 확대"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19일 1호 공약인 '대구 산업 대전환'을 위한 구체적실행 계획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대구 달서구 선거사무소에서 첫 번째 공약 발표회를 열고 대구의 미래를 위한 '3대 비전·5대 핵심 공약'을 공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대구를 남부 지역의 판교로 만들고 양자산업과 인공지능(AI) 로봇 수도로 만들겠다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대구를 청년 도전의 상징인 도시로 조성하고 다시 산업화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이준석 "콩·팥 말고 오렌지를 대안으로…지선서 변화 만들 것"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9일 양당 기득권 정치 세력을 '콩·팥'에 빗대며 "이번에는 콩과 팥 중 고를 필요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곡식 농사짓지 말고 우리가 확실한 대안이 돼 오렌지(개혁신당 당색) 나무를 심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강조했다. 개혁신당의 상징색인 오렌지색에 거론하면서 양당 대신 지선에서 자당에 한 표를 행사할 것을 호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개혁신당은 6·3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로 조응천 전 의원의 출마를 타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자·AI 로봇 수도로" 김부겸, 대구 산업 대전환 1호 공약 발표

ICT 인프라가 집약된 수성알파시티 일대에 5500억원의 국시비를 투입하고,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글로벌 캠퍼스를 유치해 2030년까지 AX 전문인력 500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한경우



미국, 대북정보 공유 일부 중단한 듯…핵 시설 위치 언급에 대한 반발

미국이 북한 핵시설이 평안북도 구성시에도 존재한다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발언에 항의하며 한국 측에 대북정보 공유를 일부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미국 측은 지난달 정 장관의 발언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대북 인공위성 정보의 공유를 일부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측은 정 장관의 발언 근거가 미국 측이 제공한 정보라고 보고, 한국의 외교안보 부처와 정보기관에 항의의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범람' 민주·'기근' 국민의힘..여야 재보선 딜레마

여권에서는 송영길 민주당 전 대표·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야권에서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등 대권 주자급 인사들이 줄출마를 예고한 상태다. 재보선에 출마 의사를 밝히거나, 당 안팎에서 거론되는 인사들이 그야말로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 한 지역구에 중량감 있는 인사가 3~4명씩 거론되는 지역도 적지 않다. 정청래 대표가 전 지역 전략 공천 가능성을 시사한 만큼, 교통 정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후보들이 친명·친청·친문 등으로 분류되는 만큼 잡음이 나올 가능성도 크다.인천 계양을에는 5선 중진인 송영길 전 대표와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이 거론된다. 이중 김 전 부원장과 송 전 대표를 경기 하남갑에 차출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송 전 대표를 인천 연수갑에, 김 전 부원장을 경기 하남갑 또는 평택을에 출전시키는 방법도 있다.민주당의 '골치 덩어리'는 평택을이다. 충남 공주·부여·청양 후보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이었던 5선 정진석 전 의원이 거론되고 있다. 정 전 의원은 최근 국민의힘 공주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기도 했다.후보군 윤곽이 드러난 지역은 울산 남구갑·경기 평택을·경기 안산갑 정도다. 울산 남구갑은 김태규 전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경기 평택을·안산갑에는 각각 유의동·장성민 전 의원이 후보로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장은영 행정안전부 혁신기획과장 "특별성과 포상금, 금액만큼 납득 가능한 기준이 중요"

금액보다 기준이 중요했습니다. "장은영 행정안전부 참여혁신조직실 혁신기획과 과장(사진)은 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특별성과 포상금 우수 수시포상 운영기관으로 선정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그동안 성과급이 사실상 고르게 나뉘던 분위기였다면, 이번에는 성과를 낸 개인과 조직에 보상을 몰아주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통상적인 업무를 넘어선 성과에 대해 1인당 최대 3000만원까지 줄 수 있게 설계됐다. 제도 취지에 맞는 성과가 있다고 판단한 곳부터 먼저 시상이 이뤄졌다. 이 제도를 맡고 있는 행정안전부 참여혁신기획과는 각 부처의 혁신 과제를 점검하고 우수 사례를 찾아 확산하는 역할을 한다.특별성과 포상금 제도는 지난해 12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로 시작됐다. 성과를 낸 개인과 조직에 실질적으로 파격 보상을 하겠다는 점에서 기존과 결이 달랐다. 시상을 진행한 부처에서는 "어느 부서 누가 얼마를 받았다"는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돌았다. 수상자들은 축하 인사와 함께 "밥 한 번 사라"는 연락을 많이 받았다고 했다. 배 부총리는 "칭찬을 했더니 더 큰 칭찬이 돌아왔다"며 "행안부 차관이 커피차를 보내 직원들에게 커피를 쐈다"고 적었다.



성평등부 장관 "촉법소년 연령 조정 토론의 핵심은 충분한 숙의"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19일 "형사미성년자(촉법소년) 연령 조정 토론의 핵심은 충분한 숙의를 통해 우리 사회가 수용할 수 있는 합리적 대안을 도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원 장관은 이날 서울 광진구 세종대에서 열린 ‘형사미성년자 숙의 토론회’에서 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이날 토론회는 이재명 대통령이 제안한 ‘형사미성년자 연령 논의’를 위해 마련돼 1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현행 만 14세 미만인 형사미성년자 기준을 13세 미만으로 낮추는 방안을 다뤘다.원 장관은 "숙의는 단순 다수제식의 여론조사와는 다르다"며 "학습과 토론을 포함한 숙의 과정을 통해 시민 토론자의 의견이 어떻게 변했는지 분석하는 것은 굉장히 의미 있는 작업"이라고 평가했다.아울러 연령 조정 논의를 넘어 소년범 제도 전반의 개선 의지도 내비쳤다.



與 조작기소 특위 "대장동 수사 책임자, 당 차원 고발 추진"

윤석열 정권 시절 검사들의 '조작 기소' 의혹을 살펴보는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사건의 수사 책임자를 당 차원에서 고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은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으로 근무하던 시절, 민간 개발업자들에게 유리한 사업 구조를 만들어 줘 성남도시개발공사에 4895억 원의 손해를 끼쳤다며 검찰이 이 대통령을 기소한 사건이다. 민주당은 △구속 상태인 민간개발업자 남욱 변호사가 수사 당시 검찰로부터 '우리의 목표는 하나'라는 말을 들었다는 점 △입건되지 않았던 이 대통령을 이미 피의자로 적시한 압수조서 △1기 수사팀 교체 후 이 대통령과 정진상 전 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이 공범으로 포함됐다는 검찰 관계자 진술 등을 근거로 들고 있다.



김용, 추미애 손잡고 정청래 일정 동행…공천 두고 갑론을박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 김병욱 성남시장 후보도 동행했다.방문 일정 동안 정 대표 옆에서 함께 한 김 전 부원장은 정 대표 유세 중에는 추미애 후보와 손을 붙잡고 시민들에게 인사하기도 했다.김 전 부원장이 지방선거와 함께 열리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할 것이라고 공식 선언한 상황에서, 김 전 부원장이 당대표 일정에 동행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것이다.김 전 부원장은 지난 13일 "보궐선거에 출마할 예정"이라며 "제가 경기도에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경기도를 활동하고 싶은 지역으로 선정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그는 자신이 2심 재판까지 유죄 선고를 받은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이 잘못된 수사라고 주장하고 있다.



국힘 대구 동·서·북구 등 4곳 기초단체장 공천 확정

서구청장에 권오상 전 부구청장, 북구청장에 이근수 전 부구청장, 군위군수에 김진열 현 군수를 각각 후보로 공천하기로 했다.



송언석 “특별감찰관, 진심이라면 야당 추천 인사 수용해야”

그는 이어 “청와대가 진심이라면 더불어민주당이 추천하는 편향된 인사 대신, 야당이 추천하는 인사를 수용하길 바란다”고도 촉구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먼저 “청와대는 특별감찰관 추천 책임을 국회에 떠넘기고, 민주당은 추천을 거부하는 ‘양동작전 쇼’의 재탕”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청와대가 진심이라면 더불어민주당이 추천하는 편향된 인사 대신, 야당이 추천하는 인사를 수용하길 바란다”고도 촉구했다.



'공천 내홍' 국힘 대구시장 경선 속도…김부겸은 1호 공약 발표(종합)

컷오프(공천 배제) 후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시사한 같은 당 주호영 의원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여전히 독자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첫 공약 발표회를 여는 한편 연일 민생 현장을 파고들며 표심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지난 17일 대구시장 예비경선 결과 기존 6명의 후보 중에서 추 의원과 유 의원을 본경선 진출자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추 의원과 유 의원을 놓고 이날 오후 토론회를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21∼23일 선거운동, 24∼25일 투표와 여론조사를 거쳐 26일 최종 후보를 가릴 예정이다. 두 사람 모두 대구 경제 문제 해결을 가장 큰 화두로 던진 만큼 이날 토론회에서는 지역 경제와 관련해 저마다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며 열띤 토론을 벌일 전망이다. 결심을 밝힐 단계 전까지는 이야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전 위원장은 이날 4·19 혁명 66주년을 맞아 대구 두류공원 2·28민주의거기념탑을 찾아 참배하는 것을 시작으로 선거운동 행보에 나섰다. 민주당 김 전 총리는 대구 달서구 한 교회 예배에 참석해 교인들을 만나는 것을 시작으로 이날 공개 일정에 들어갔다.



국힘 "與 지선앞 특별감찰관 정치쇼…진심이면 野추천 수용하라"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이 대통령이 또다시 특별감찰관 추천을 국회에 촉구하고 나섰다. 전혀 새로운 발언도 아니고 새로운 장면도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미 임기가 1년이나 지난 마당에 만시지탄이지만, 그럼에도 특별감찰관 추천을 촉구하는 청와대의 뜻을 존중하고 환영한다"며 "이번만큼은 말의 성찬에 그치지 않길 바란다"고 했다.



민주당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들 보니…현역은 전원 탈락, 명픽 후보 선전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8일 6·3 지방선거 제주지사 후보로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16곳 시·도 광역단체장 후보가 19일 모두 확정됐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8일 여의도 당사에서 제주지사 후보에 위성곤 의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위 의원은 문대림 의원과 치러진 결선 투표에서 과반을 획득해 최종 후보가 됐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경선 초반 선출직 하위 20%로 평가받으며 본경선에서 3위로 탈락했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결선 투표에 이르지 못하고 본경선에서 탈락했다.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 역시 전남광주통합시장 경선에서 탈락했다. 현역이 아닌 한 차례 단체장을 지낸 양승조 전 충남지사, 이춘희 전 세종시장 역시 경선에서 탈락했다. 청와대나 내각 등 이 대통령과 가깝게 일한 이들도 대거 후보가 됐다. 당원 지지세가 강한 후보들이 예상보다 더 선전하는 모습도 나타났다. 경기지사 경선 결선 투표에서 김 지사와 박빙 대결을 펼칠 것으로 예상됐던 추 의원은 본경선에서 과반을 득표하며 최종 후보가 됐다.



與, 장특공 개편 겨냥 국힘 비판에 "기득권 지키기 억지 선동"

이어 "거주와 무관하게 보유 기간에 따라 부여되던 과도한 공제 혜택을 개편하면 주택 소유주들이 시장에 매물을 내놓지 않고 버티게 만드는 '매물 잠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 사다리를 회복하고 집값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왜곡된 제도를 수술대에 올리는 것은 정부의 당연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전북 민주당 "기초단체장 결선 코앞…과도한 비방 자제해야"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과도한 비방이나 근거 없는 의혹 제기는 당을 분열시키고, 후보자 본인뿐 아니라 유권자에게도 돌아간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 개시해 달라"…국회에 재요청한 李대통령[노컷브이]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국회에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 개시를 요청하며 권력 감시 체계 가동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국정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국회가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를 개시해줄 것을 다시 한번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정청래 성남 모란시장 방문에…예정에 없던 김용 나타난 이유

김 전 부원장은 추 의원과 손을 잡고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고 정 대표는 시장에서 구입한 사탕을 김 전 부원장에게 건네기도 했다. 김 전 부원장은 행사를 마친 후 정 대표를 포함한 참석자들과 점심 식사를 함께 했다.다만 정 대표는 이날 유세에서 김 전 부원장에 대해선 참석자 소개에서도 언급하지 않았다.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상고심을 앞둔 김 전 부원장의 출마를 둘러싼 논란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힘 강릉시장 본경선에 권혁열 진출…김홍규 현 시장과 대결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9일 이 같은 당내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최신 해외자료 큐레이션…국회의 '정보 무기고' 될 것"

황정근 국회도서관장(사진)의 명함 하단에는 ‘민주주의의 정보 무기고’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전 세계 1300여 개 싱크탱크 보고서를 요약·번역하고, 주요국의 최신 법률 제·개정 동향을 매주 전하는 ‘금주의 월드로’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세계 최초로 118개국 헌법의 원문과 번역문을 집대성한 ‘세계헌법정보 서비스’ 역시 국회의 시야를 글로벌로 확장하려는 시도다.국회도서관은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입법에 직결되는 팩트만 추려내는 ‘팩트북’을 발간한다. 지난달 발간한 ‘글로벌 사우스’는 황 관장의 작품으로 주요국의 글로벌 사우스 외교 전략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국회도서관의 방대한 공공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지능형 플랫폼 ‘내일(NAIL·National Assembly AI Library)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다.



김부겸 "일자리 10만개 창출"…'대구 산업대전환' 1호 공약 발표(종합)

김 예비후보는 이날 대구 달서구 선거사무소에서 첫 번째 공약 발표회를 열고 대구의 미래를 위한 '3대 비전·5대 핵심 공약'을 공개했다. 또 5대 핵심 공약으로 대구 산업대전환 및 일자리창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민생경제 활성화, 청년 기회도시 대구,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설정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대구를 남부 지역의 판교로 만들고 양자산업과 인공지능(AI) 로봇 수도로 만들겠다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대구를 청년 도전의 상징인 도시로 조성하고 다시 산업화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공약 발표 뒷담화'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공약을 확정하는 과정에서 캠프 정책팀에 일대 대전이 벌어졌다"고 전하기도 했다. 직접 다 듣겠다"고 강조했다.



국힘 부산 기초단체장 공천 마무리…현역 10명 공천

6·3 지방선거 부산 기초단체장 선거에 나설 국민의힘 후보 라인업이 모두 확정됐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18일 7개 구·군 기초단체장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현역 구청장이 도전자와 맞붙은 5곳에서는 모두 현직이 승리했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부산 16개 구·군 기초단체장 후보 구성을 모두 마무리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민주당에 서울 내주면 부동산시장 악몽 재현"

각 당이 6·3 지방선거 지방자치단체장 후보를 대부분 결정하고 본격 선거전에 들어갔다. 한국경제신문은 주요 정당 단체장 후보들의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첫 대상은 지난 18일 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에서 승리한 오세훈 시장이다. 정부는 당초 6000여 가구로 계획된 용산국제업무지구 주택 수를 1만 가구로 늘려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등의 정책을 추진 중이다. 정 후보는 커뮤니티 시설 등을 없앤 주변 시세 70~80%의 ‘실속형’ 아파트 건설 유도 방안과 정비사업 관련 ‘착착개발’ 등의 정책을 선보였다. 오 시장은 “착착개발은 신통기획을 베낀 것에 불과하며 디테일이 없고 구호만 있다”고 혹평했다. 그는 “그 사업을 시작할 때 전시행정이라고 비판받았지만 결국은 서울의 브랜드와 도시경쟁력을 업그레이드해 관광객 2000만 시대를 열었다”고 했다.



민주-국힘, ‘기초의원 증원분’ 나눠먹기…중대선거구제 27곳 도입 합의

19일 국회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6·3 지방선거 때 민주당 현역 의원의 지역구 18곳와 국민의힘 현역 의원의 지역구 9곳 등 27곳에서 중대선거구제가 실시된다. 2022년 지방선거 당시 11곳에서 16곳이 더 늘어난 것. 이에 따라 기초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보다 25명이 늘어나게 된다.



[북한단신] 캄보디아 등 각국 정상, 김정은 재추대 축하

캄보디아, 세르비아, 적도기니, 짐바브웨, 탄자니아, 미얀마 등 각국 정상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재추대를 축하하는 축전과 축하편지를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9일 보도했다. 재중조선인총연합회가 김일성 생일(4월15일) 114주년을 맞아 중국 길림육문중학교에서 경축행사, 보고대회 등을 진행했다고 중앙통신이 19일 보도했다. 캄보디아, 세르비아, 적도기니, 짐바브웨, 탄자니아, 미얀마 등 각국 정상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재추대를 축하하는 축전과 축하편지를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9일 보도했다.



李대통령, “특별감찰관 임명절차 시작해달라” 국회에 요청

강 실장은 지난해 12월 7일 ‘대통령실의 특별감찰관 임명 의지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다’는 질문에 “절차상 국회에서 (특별감찰관을) 추천해서 보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취임) 1년이 되어 가는데 특별감찰관이 아직도 안 되고 있는 건 우리한테도 마이너스”라고 설명했다.더불어민주당은 국회 차원의 임명 절차에 속도를 내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정원오·오세훈, 서울시장 정면대결…국정 지지율·부동산 민심·보수 결집이 3대 변수

6·3 지방선거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승부처인 수도 서울시장 선거 대진표가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정원오 전 서울 성동구청장과 국민의힘 후보인 오세훈 서울시장의 대결로 확정됐다. 19일 정치권에서는 이재명 대통령 국정지지율, 부동산 민심, 보수세력 결집 여부가 서울시장 선거의 3대 변수로 거론된다. 가장 큰 변수는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다. 대통령제 국가에서 대통령 지지율이 정당 지지율보다 선거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일반적 시각이다. 특히 정권교체 후 처음 치러지는 전국 단위 선거이기 때문에 서울시장 선거 역시 국정 지지율 영향을 크게 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정 전 구청장은 이른바 ‘명픽’(이 대통령이 선택한) 후보로 꼽히며 중앙 정부와의 협력을 강조하고, 오 시장은 정부 견제론을 펴고 있다. 현재 국정 지지율이 높은 상태로 유지되고 있어 정 전 구청장이 우위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부동산 민심도 주요 변수로 지목된다. 최근 서울시민의 보수화 경향은 집값 상승 때문이라는 진단이 많다. 이곳은 부동산에 민감하고 중도층이 많이 분포된 것으로 평가된다. 보수 세력 결집도 변수로 거론된다.



정원오, 축제 찾아 표심잡기…吳 연두색 넥타이엔 "당 손절"

한편, 정 후보는 이날 오후 불암산 철쭉제가 열린 서울 노원구 일대를 찾아 시민들을 만났다.



이 대통령, 특별감찰관 임명 다시 거론한 이유는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국정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국회가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를 개시해 달라”고 재차 요청했다. 취임 직후 이 대통령의 요청에도 국회가 관련 절차를 진행하지 않자 취임 1주년을 앞두고 국회 추천을 원한다는 뜻을 재차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여야 모두 추천 의사를 밝히면서 10년 만에 특별감찰관이 임명될지 주목된다. 강 실장은 “이 대통령은 모든 권력은 제도적 감시를 받아야 한다는 민주주의와 국민주권의 원칙 아래 특별감찰관 임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특별감찰관 임명을 위해서는 특별감찰관법상 먼저 국회의 서면 추천이 필요하다”며 “대통령이 확고한 의지를 표명한 만큼 국회가 조속히 관련 절차를 개시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이 국회에 특별감찰관 임명을 재차 요청한 건 취임 1년을 앞두고 국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려는 의지가 반영된 동시에 공약 이행 지연에 대한 야당의 비판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경기 평택을 출마' 조국, 1호 공약으로 '교통'

조 대표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평택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이 '교통'에 발목 잡혀 도약하지 못하고 있다"며 평택 동·서부권에 KTX역 신설과 간선급행버스체계(BRT)구축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는 △국회 차원 KTX 경기 남부역 신설 마무리 지원 △ 고급형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신규 시범사업 추진 △고덕-청북-포승-안중을 잇는 서부 BRT 간선망 구축 △안중역 복합환승센터 국토부 공모사업 추진 등이 포함됐다. 경기 평택을 재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9일 1호 공약으로 '교통망 구축'을 내놓았다.



北, 잠수함 기지 신포서 미사일 발사…SLBM 추정

북한이 잠수함 기지가 있는 신포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포착된 북한의 미사일은 약 140㎞를 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들어서는 일곱 번째다.



정동영 발언에…美, 대북 위성정보 제공 축소

정 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해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의 보고라며 북한 우라늄 농축 시설 소재지로 영변과 강선 외에 구성까지 거론했다. 미국은 위성, 감청, 정찰 등 다양한 자산을 활용해 북한 관련 정보를 수집한 뒤 한국과 공유해왔는데, 이 가운데 위성 정보 제공이 축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계양을, 평택을…與 곳곳 눈치싸움

이재명 대통령이 재선 의원을 지낸 인천 계양을은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과 해당 지역구에서 5선을 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출마를 시사했다. 송 전 대표를 인천 연수갑에 보내는 방안도 언급되지만 해당 지역구는 박남춘 전 인천시장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평택을에선 조 대표와 김 대표가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비판받더라도 할일 해야… 서울런·한강버스 등 성과로 증명" [6·3 지방선거 주자]

"세상을 바꾸는 힘은 욕먹는 데서 나온다. 욕먹는 일을 하지 않겠다는 건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16일 와의 인터뷰에서 스스로를 '욕먹으며 일하는 사람'으로 규정했다. 많은 정책이 초기에 거센 반대에 부딪혔지만 결국 성과를 냈다는 것이다. 오 시장은 지난 18일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됐다.다음은 일문일답.ㅡ5선 도전에 나섰는데, 재임기간의 성과를 말한다면.▲데이터로 보면 명확하다. 서울런으로 올해 900명 이상이 대학에 진학했다. 6개 광역 지자체가 서울런을 벤치마킹 중이다. 손목닥터9988은 280만명이 이용 중이다. 이름도 잘 지었다. 비용이 많이 들어갈 부대시설은 서울시가 제공한다는데 현행 제도하에서 정합성이 떨어진다. 그걸 숨기려다 보니 실속 아파트 같은 얘기를 하는 것이다. 주거 기반 부대시설을 서울시 예산으로 한다는 게 말이 되나.ㅡ부동산 정책은 정부와 입장차가 있는데.▲10·15대책 이후 6개월 가까이 정부에 대출 제한을 풀어달라고 했지만 기미가 안 보여 서울시가 직접 대출해주는 방향으로 선회했다. 대출 제한으로 생기는 이주 물량 감소는 서울시가 재원을 마련해 해결할 수밖에 없다. 9월에 운항 1년이 되면 데이터를 보고 구조를 재정비할 것이다. 3월 한 달 6만명이 탔다. 내가 원하는 일만 한다고 하는데, 세상을 바꾸는 힘은 욕먹는 데서 나온다. 정원오 후보는 욕먹는 일은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李정부 힘싣기냐 견제냐…'소통령' 맞대결 [6·3 지방선거 주자]

오세훈 현 서울시장이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되면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과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李 "장특공제 폐지, 1주택자에 세금폭탄?…거짓 선동"

< 李대통령 인도 도착…20일 모디 총리와 정상회담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인도 뉴델리 팔람공항에 도착해 정렬한 의장대 사이로 레드카펫을 걷고 있다. 2박3일간의 인도 방문 일정에 들어간 이 대통령은 20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다. 이 대통령 메시지는 거주가 아니라 보유 기간에 따라 세금을 감면해주는 규정을 고쳐야 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1월 신년 회견 때도 같은 취지로 발언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정부는 서울 고가 주택 중심으로 보유세 부담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이 대통령은 장특공제의 점진적 축소 및 영구 폐지 의지를 드러냈다. 이 대통령은 20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다.김형규/김익환/뉴델리=한재영



울릉 1인 표값, 포항의 6배…또 '누더기 선거구'

표의 등가성을 훼손하는 누더기 선거구 획정으로 광역의원이 늘어나 이들을 유지하는 데 4년간 수백억원의 혈세가 투입될 전망이다.이번 지방선거에서 지역구 광역의원 정수는 현행 779명에서 804명으로 25명 늘었다. 비례대표 광역의원 비율 역시 지역구 정수의 10%에서 14%로 상향돼 비례대표도 29명가량 증가할 전망이다. 기초의원 역시 현행 2978명에서 3003명으로 25명 증원됐다.선거구 획정 및 비례대표 비율 상향으로 세금 부담은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수당과 의정활동비는 따로 지원받는다. 헌재는 2018년 선거구 간 인구 편차가 최대 3배를 넘어서는 안 된다고 결정했다. 거대 양당이 ‘인구 5만 명 미만 시·군·구는 1명, 5만 명 이상은 2명’의 광역의원을 무조건 보장하는 특례 조항을 끼워 넣었기 때문이다.



"장특공 폐지, 세금폭탄은 거짓 선동" 李대통령,국힘 주장 반박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부동산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 폐지 논란과 관련해 실거주 1주택자 세금폭탄론을 정면 반박했다. 이 대통령의 이같은 언급은 비거주 1주택자 대상 장특공 단계적 폐지에 방점이 찍힌 것으로 분석된다.이번 논란은 윤종오 진보당 의원이 장특공 폐지를 담은 소득세법 개정안을 발의하며 불이 붙었다.



재보선 후보 넘치는 與… 野는 구인난

여권에서는 송영길 민주당 전 대표·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야권에서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등 대권 주자급 인사들이 줄출마를 예고한 상태다. 한 지역구에 중량감 있는 인사가 3~4명씩 거론되는 지역도 적지 않다. 정청래 대표가 전 지역 전략 공천 가능성을 시사한 만큼, 교통 정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후보들이 친명·친청·친문 등으로 분류되는 만큼 잡음이 나올 가능성도 크다.인천 계양을에는 5선 중진인 송영길 전 대표와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이 거론된다. 이중 김 전 부원장과 송 전 대표를 경기 하남갑에 차출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송 전 대표를 인천 연수갑에, 김 전 부원장을 경기 하남갑 또는 평택을에 출전시키는 방법도 있다.민주당의 '골치 덩어리'는 평택을이다. 다만 세 인사는 모두 출마의 뜻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충남 공주·부여·청양 후보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이었던 5선 정진석 전 의원이 거론되고 있다.



北, 동해로 탄도미사일 수발 발사… SLBM 가능성

북한이 19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무력 도발을 재개했다.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가능성도 제기된다. 지난 8일 연쇄 발사 이후 11일 만이다. 청와대는 국가안보실 주재 긴급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소집했다. 한미일 외교당국은 전화통화를 하고 도발 행위 중단을 촉구했다.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군은 이날 오전 6시10분께 북한이 신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 수 발을 발사한 정황을 포착했다. 이번 발사까지 포함하면 북한의 올해 탄도미사일 도발은 1월 4일, 1월 27일, 3월 14일, 4월 8일 연쇄 발사 등에 이어 7번째로 집계된다.청와대도 즉각 대응에 나섰다.



100조 고속철부터 원전·AI·방산까지… '韓·베 3.0시대' 연다 [李대통령, 21일 베트남 국빈방문]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의 공식 초청으로 베트남을 국빈 방문한다. 특히 닌투언 2호기의 우선 협상자인 일본이 사실상 포기 의사를 밝히면서 K원전의 수주 가능성이 거론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원전 협력이 단순 프로젝트를 넘어 전력·에너지 공급망을 공유하는 장기 파트너십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K9 이어 해상무기 수출 가능성방산 협력은 K9 자주포 수출을 계기로 본격화됐다. 이를 발판으로 협력 범위는 남중국해를 둘러싼 해군력 강화와 해양 안보 분야로 확대되는 흐름이다. 베트남 해군은 잠수함 전력을 포함한 전반적인 해군력 증강에 속도를 내고 있다.아울러 해양 강국을 지향하는 베트남은 조선업 부흥에도 나서고 있어 K조선이 동반자가 될 전망이다. HD현대는 꽝닌성 두산비나를 인수해 HD현대에코비나를 출범시키며 조선 기자재 생산 거점을 구축했다. 설계·생산·테스트를 아우르는 공급망 구축도 병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한국 기업과의 협력이 빠르게 확대되는 모습이다.



"韓·베트남은 선진·개도국 협력 성공모델... 韓, 인프라·에너지프로젝트 기회 잡아야" [李대통령, 21일 베트남 국빈방문]

번 전대사는 또 최근 K9 자주포의 수출 성사 등을 비롯한 방위산업 협력 확대 역시 "가장 민감한 분야에서 협력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양국 신뢰 수준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평가했다. 그는 "베트남에서 당 서기장과 국가주석이 통합된 시기에 한국 대통령이 첫 국빈으로 방문하는 것은 양국 관계의 전략적 중요성을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이라며 "이는 정치적 신뢰가 매우 높은 수준에 도달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베트남에서 최고의 '한반도 통' 손꼽히는 팜 띠엔 번 전 대사(사진)는 지난 16일 하노이에서 본지와 만나 "현재 한·베 관계는 군사동맹을 제외하면 사실상 최고 수준"이라며 이같이 평가했다.



민형배 "여수섬박람회 안전 중심 대응책 마련 시급"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는 19일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안전을 중심으로 한 전면적인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8박10일 방미' 장동혁, 美국무부 차관보 면담 일정 추가 공개

국민의힘은 장 대표가 지난 16일(현지시간)에 진행한 일정 관련 사진을 이날 출입단에 배포했다. 이 중 '미 국무부 차관보 면담'의 경우 해당 인사의 뒷모습만 공개됐다. 보안상 이유로 일부러 뒷모습만 공개한 게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앞서 장 대표는 지난 14일 출국해 2박4일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었으나 일정을 앞당겨 지난 11일 워싱턴DC로 출국함에 따라 5박 7일로 일정이 늘어났다. 장 대표는 방미 수행단과 함께 당초 17일 오전 귀국하기 위해 미국 공항에서 수속을 밟던 중 미 국무부 쪽 연락을 받고 급작스럽게 일정을 늘려 최종 8박 10일간 방미 일정을 진행했다. 박준태 당 대표 비서실장은 지난 17일 들에게 장 대표의 체류 기간 연장을 알리며 "특별한 사정이 생겨 다시 일정을 늘리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오세훈, '원팀행보' 첫발…박수민·윤희숙 공동선대위원장 맡아(종합)

그는 "혁신 선대위의 뜻은 중도확장이다. 중도, 더 나아가 많은 유권자의 마음을 얻는 작업"이라며 "각계각층, 청년과 중장년이 함께 어우러지고 시민이 동참하는 의미의 대통합 선대위를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선대위 안에서 박 의원은 중도와 보수를 아우르는 보수 확장의 역할을, 윤 전 의원은 경제 전문가로서 정책 전문성을 발휘할 것으로 관측된다. 장동혁 대표의 선거 운동 참여 여부에 대해선 "공천 마무리 단계 이후부터는 자연스럽게 지도부 역할이 줄어들면서 후보자 중심으로 메시지가 전달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 시장은 페이스북 글에서 "우리 경제에 관광은 가장 강력하고 즉각적인 성장 엔진이다.



'리턴매치·남녀대결' 부산 기초단체장 선거 대진표는

부산진구는 국민의힘 김영욱 구청장과 더불어민주당 서은숙 전 구청장이 세 번째로 맞붙는다. 2018년에는 서 전 구청장, 2022년에는 김 구청장이 각각 승리했다. 북구에서는 국민의힘 오태원 구청장과 민주당 정명희 전 구청장이, 해운대구에서는 국민의힘 김성수 구청장과 민주당 홍순헌 전 구청장이 다시 충돌한다. 금정구 역시 국민의힘 윤일현 구청장과 민주당 김경지 전 지역위원장이 2년 전 보궐선거에 이어 재대결에 나선다. 사상구에서는 국민의힘 이대훈 전 윤석열 대통령실 행정관과 민주당 서태경 문재인 전 청와대 행정관이 맞붙는다.



대구시장 출마 유영하·추경호 "무소속 후보와 단일화 없다"(종합)

유 의원의 경선 맞대결 상대인 추경호 의원도 같은 의사를 표명해 시장선거 구도가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다. 유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연 간담회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된 주호영 의원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무소속으로 출마할 경우 단일화 의향에 대한 질문을 받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공당은 공당의 절차가 있다. 지금까지 해놓은 공당의 절차를 무시하고 후보가 자기 마음대로 단일화하겠다는 건 공당의 자세나 공적인 자세가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상대로 하는 승리 방안에 대해서는 "쉬운 선거도 없고 어려운 선거도 없다. 추 의원은 이날 대구시장 경선 후보 토론회에서 컷오프된 후보들과의 단일화에 대한 입장을 묻는 유 의원의 질문에 "저도 기본적으로 유 후보와 입장이 같다"고 밝혔다.



한병도 "특별감찰관법 따른 추천 절차 신속 진행할 것"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를 개시해달라고 재차 요청한 데 대해 “특별감찰관법에 따른 추천 절차를 신속하게 밟겠다”고 19일 밝혔다. 국민의힘 측에서 ‘야당이 추천하는 인사를 수용하라’며 압박하는 걸 두고 한 원내대표는 "윤석열에게는 특별감찰관 임명을 입 밖으로 꺼내기도 주저하더니, 야당이 되고 나서는 득달같이 달려든다"며 "최소한의 염치와 양심은 챙기길 바란다"고 맞받았다. 그는 이 대통령의 요청에 대해 "국정운영은 투명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대통령님의 평소 철학이 반영된 결과"라고 평가했다.



"장동혁, 미 국무부 차관보 면담" 사진 공개됐지만…

이후 갑작스럽게 일정을 또 늘려 최종 8박 10일간 방미 일정을 진행했다.한경우



한병도, 李대통령 특별감찰관 임명 요청에 "절차 신속히 밟겠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19일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에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를 개시해달라고 요청한 데 대해 "법에 따른 추천 절차를 신속하게 밟겠다"고 밝혔다.



‘연두색 넥타이’ 맨 오세훈…장동혁 지도부와 의도적 거리두기?

오세훈 서울시장이 1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4·19혁명 66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그는 전날 회견에서 선대위 구성에 대해 “중도확장, 혁신 선대위가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날 박 의원과 윤 전 의원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위촉했다. 박 의원은 지난달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복귀를 반대하는 ‘절윤 결의문’ 작업을 주도했다. 오 시장의 이러한 행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은 18일 페이스북에서 “국민의힘을 장동혁의 빨간색이 아닌 오세훈의 초록색으로 만들겠다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대구시장 출마 유영하·추경호 "주호영·이진숙과 단일화 없다"

단일화 가능성에 확고하게 선을 그은 것이다.그는 “공당은 공당의 절차가 있다”며 “지금까지 해놓은 공당의 절차를 무시하고 후보가 자기 마음대로 단일화하겠다는 건 공당의 자세나 공적인 자세가 아니라고 본다"고 강조했다.주 의원과 이 전 위원장의 무소속 출마 시사에 대해 "본인들이 하시는 선택을 존중한다"며 "본인들이 결정하면 되고 심판은 시민들이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추경호 의원은 이날 대구시장 경선 후보 토론회에서 주 의원 및 이 전 위원장의 무소속 출마 시 단일화 의향을 묻는 유 의원의 질문에 “저도 기본적으로 유 후보와 입장이 같다”고 답했다.그는 "당이 공식 절차를 마쳤는데 여전히 또 다른 당원과 함께 또 다른 결선 투표를 하자, 이건 있을 수 없다"며 "혼란을 초래하는 절차 진행은 당원과 시민들에게 혼란을 주고 실망을 끼쳐드리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오늘 진행되는 이런 결선 과정이 공정하게 진행되면 그 결과에 따라서 최종 후보가 결정된다"면서 "결선을 다시 치른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한경우



'대장동 수사' 송경호 前지검장 "국정조사, 삼권분립 정면도전"

송 전 지검장은 19일 A4 용지 7장 분량의 입장문을 내고 "현재 진행 중인 국정조사는 헌법과 법률을 정면으로 위반해 사법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뒤흔드는 위헌적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계속 중인 재판에 관여하는 국정조사는 현행법 위반이고, 공판을 수행 중인 검사와 사건 당사자를 소환해 신문하는 것 자체가 사법 절차를 무력화하는 위법"이라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여권 의원들은 당시 대장동 수사팀이 수사·기소 과정에서 미입건 상태인 이재명 대통령을 '피의자'로 적시하는 등 사건이 조작됐다고 주장한 바 있다. 앞서 송 전 지검장은 지난 16일 대장동 사건과 관련해 국정조사에 출석해 증언했다.



정원오 "吳 출마일성은 대권선언…제가 당선될 이유 분명해져"(종합)

서울 與지역위원장들 만나 선거논의…오세훈 연두색 넥타이엔 "당 손절하겠단 것"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는 19일 서울 48곳의 지역위원회 위원장 등과 간담회를 하고 선거대책위원회 구성과 정책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에 있는 정 후보 선대위 사무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서울 전역의 민주당 조직 책임자들이 모여 정 후보와 선거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어 "그 얘기를 듣고 더욱더 전열을 가다듬었다. 앞서 정 후보는 이날 오후 불암산 철쭉제가 열린 서울 노원구 일대를 찾아 시민들을 만나기도 했다.



민주 충남도당, 아산시장 후보로 오세현 현 시장 선출

천안시장 후보자 결선은 오는 28∼30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영하·추경호, 국힘 대구시장 후보 첫 양자 토론서 표심 공략

이어 "준비된 경제 전문가인 제가 대구 전체 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 기업이 찾아오고 돈이 돌고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역동적인 대구를 만들겠다"고 했다. 대구경제를 살리고 민주당 폭주를 막아내겠다"고 강조했다. 뒤이어 유 후보는 "대구는 누구도 가지지 못한 보수의 상징성을 갖고 있다"며 "하지만 안타깝게도 대구는 지난 33년간 지역내총생산(GRDP) 전국 꼴찌라는 불명예를 갖고 있다. 무엇보다 청년들이 좋은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떠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구가 발전해야 보수가 발전한다"며 "삼성 반도체 팹(Fab)을 유치해 대구경제 판을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또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 운명을 가르는 선거"라며 "정부와 여당이 지방정부마저 장악한다면 독재의 문이 열릴 것이다. 함께해달라"고 호소했다. 실패했을 때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안전망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는 "청년들이 대구를 떠나는 이유는 분명하다.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니 미래가 불확실하기 때문"이라며 "부분적인 처방이 아니라 대구 경제 대개조로 판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추 후보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한 진정성이 의심된다는 평가가 나온다는 지적에 "근거 없는 비방"이라며 "저는 시종일관 대구·경북 통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보수의 마지막 보루인 대구는 제가 반드시 지켜내겠다"며 "우리 앞에 놓인 문제는 대구 경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한·미 재무장관 "과도한 원화 변동성 우려" 공감대

이에 베선트 장관은 한국 정부의 조치에 환영 의사를 표명했다.또한 양측은 최근 중동전쟁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핵심 광물 공급망 안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한경우



[속보] 李대통령 첫 순방지 인도 도착…내일 모디 총리와 정상회담

이재명 대통령이 5박6일 일정의 인도·베트남 국빈 순방 일정을 시작했다.뉴스1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19일(현지시간) 오후 4시43분께 인도 뉴델리 팔람 공항에 도착했다. 인도 측은 국빈 방문은 이 대통령에 대해 공항에서부터 예우를 갖췄다.이 대통령은 21일까지 사흘간 인도에서 일정을 소화한다. 한국 대통령의 인도를 국빈 방문하는 건 8년 만이다.



정부, 레바논 평화유지군 사상자 발생에 "우려…안전위협 규탄"

정부는 이스라엘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불안한 휴전을 유지하는 가운데 레바논 유엔 평화유지군에 사상자가 발생하자 우려를 표명했다.



‘방미 연장’ 장동혁, 美 국무부 차관보 뒷모습만 공개

국민의힘은 19일 장 대표가 16일 국무부 차관보와 파인 의원을 면담한 사진 등을 추가 공개했다. 딜런 존슨 국무부 대외 협력 담당 차관보나 마이클 디솜브리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중 한 명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李대통령, 인도 뉴델리 도착…내일 모디 총리와 정상회담

모디와 세 번째 만남…靑 "전략적 동반자 관계 전방위적 강화" 이재명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국빈 초청을 받아 뉴델리에 도착했다. 본격적인 일정은 20일 시작한다. 이 대통령과 모디 총리의 회동은 이번이 세 번째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앞서 브리핑에서 "한-인도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전방위적으로 강화하고 호혜적 전략적 협력 확대를 위한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李대통령, 인도 뉴델리 도착…국빈방문 일정 시작

이 대통령은 간디 추모공원 헌화를 시작으로 모디 총리와 소인수 회담, 확대 회담, 양해각서(MOU) 교환식, 공동언론발표, 오찬으로 이어지는 일정을 소화한다.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 등에는 4대그룹 총수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동포 만찬 간담회를 시작으로 인도 국빈방문 일정을 본격 시작한다.



정부, 레바논 평화유지군 사상자 발생에 "안전위협 규탄"

프랑스는 헤즈볼라를 공격 주체로 지목했지만, 헤즈볼라는 이번 사건에 연루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UMIFIL에는 한국도 2007년부터 동명부대를 파견해 참여 중이다.이스라엘과 헤즈볼라는 레바논 시각 기준 17일 0시부터 열흘간 휴전 중이다.



민주당 16곳 광역 후보 확정…현역 모두 탈락, ‘명픽’ 질주

집권 초 치러지는 지방선거는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에 영향을 받는 만큼 경선 과정에서도 이러한 특징이 뚜렷한 후보들이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8일 제주지사 후보에 위성곤 의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위 의원은 문대림 의원과 치른 결선 투표에서 과반을 획득해 최종 후보가 됐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경선 초반 선출직 하위 20%로 평가받으며 본경선에서 3위로 탈락했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결선 투표에 이르지 못하고 본경선에서 탈락했다.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 역시 전남광주통합시장 경선에서 탈락했다. 한 차례 단체장을 지낸 양승조 전 충남지사, 이춘희 전 세종시장 역시 경선에서 탈락했다. 청와대나 내각 등에서 이 대통령과 가깝게 일한 이들도 대거 후보가 됐다. 경남지사 후보인 김경수 전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 역시 이 대통령 주요 국정과제인 균형 발전 정책을 살폈다. 경기지사 경선 결선 투표에서 김 지사와 박빙 대결을 펼칠 것으로 예상됐던 추미애 의원은 본경선에서 과반을 득표하며 최종 후보가 됐다.



친윤·친박 올드보이 또 보네요···국힘 ‘혁신’ 외쳤지만 결국 ‘구태’

19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7일 윤갑근 변호사가 충북지사 예비경선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윤 변호사는 최종 본경선에서 김영환 현 지사와 맞붙는다. 윤 변호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우두머리 사건 변호인을 맡았다. 김계리 변호사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윤 변호사에게 충북지사 출마를 독려했다고 한다. 김 지사도 윤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고 그를 옹호했다. 추 의원은 윤석열 정부 초대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낸 대표적인 친윤계 인사다. 유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최측근으로 윤 전 대통령 탄핵 국면 당시 탄핵 찬성파를 비판했다. 남양주시장을 지낸 조 최고위원은 탄핵반대 당협위원장 모임에 소속돼 윤 전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고 불법계엄을 옹호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에는 이정현 전 공관위원장과 안태욱 전 광주시당위원장이 공천을 신청했다.



인도·베트남과 에너지 공급망·핵심광물 전략적 협력 확대

이재명 대통령이 19일에서 24일까지 5박6일간 인도·베트남을 차례로 국빈방문한다. 중동 전쟁 등 국제 정세가 급변하는 상황에서 글로벌 사우스를 축으로 한 외교 전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청와대는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에너지와 공급망 안정, 핵심광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간디 추모공원 헌화를 시작으로 소인수 회담, 확대 회담, 양해각서(MOU) 교환식, 공동언론발표, 모디 총리 주최 오찬으로 이어지는 일정을 소화한다. 오후에는 한-인도 경제인 대화에 이어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에 연이어 참석한다. 현지에서는 베트남 서열 1~3위를 모두 만날 예정이다.이 대통령은 22일 또 럼 베트남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MOU 교환식, 공동언론발표, 국빈 만찬을 갖는다. 베트남 경제사절단에는 4대 그룹 총수 가운데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정원오 “투명 서울” 오세훈 “정부 견제”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 부동산 민심, 보수세력 결집 여부가 서울시장 선거의 3대 변수로 거론된다. 가장 큰 변수는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다. 특히 정권교체 후 처음 치러지는 전국 단위 선거이기 때문에 서울시장 선거 역시 국정 지지율 영향을 크게 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정 전 구청장은 이른바 ‘명픽’(이 대통령의 선택) 후보로 꼽히며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강조하고, 오 시장은 정부 견제론을 펴고 있다. 현재 국정 지지율이 높은 상태로 유지되고 있어 정 전 구청장이 우위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서울은 수도권에서 가장 보수 지지층이 많은 곳이지만, 정부 임기 초반이기 때문에 대통령과 같이 가는 서울시장 후보를 찍어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부동산 민심도 주요 변수로 지목된다. 최근 서울시민의 보수화 경향은 집값 상승 때문이라는 진단이 많다. 이곳은 부동산에 민감하고 중도층이 많이 분포된 것으로 평가된다. 보수 세력 결집도 변수로 거론된다.



“이 대통령이 출마 권유…강원도민들, 힘센 사람 왔다며 기대”

우 후보는 지난 16일 서울 중구 경향신문사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후보일 때 출마를 권유해 ‘내 운명인가 보다’ 하고 결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 후보는 이재명 정부 청와대 첫 정무수석을 맡았고,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원내대표 등을 역임했다. 우 후보는 “이제 중앙 정치 무대에 관심 없다”며 “내가 해야 할 일은 강원도를 전국에서 가장 놀라운 곳으로 변모시키는 일”이라고 말했다. 대통령 후보가 권유하니 운명이라 생각하고 출마를 결심했다.” “대통령이 강원도 발전을 위해 보냈으니 나를 찍으면 중앙정부 도움을 가장 빠르게 가져올 수 있다는 뜻이다. 내 전화 안 받을 사람 없고 만나자고 하면 피할 사람 없다. 전국 시도지사 후보 중 나만큼 중앙정부를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 없다. 민주당 원내대표도 했으니 입법부 도움도 가장 잘 받을 수 있다.” “중앙에서 힘센 사람이 왔으니 기대된다는 얘기를 제일 많이 듣는다. 이 대통령은 여러 현안 중 선택과 집중을 확실히 하며 한 분야에서 성과 내기를 정말 잘한다.



이 대통령 “특별감찰관 추천해달라” 국회에 재요청

인도·베트남 국빈방문인도·베트남을 국빈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인도 뉴델리 팔람 공항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이준헌 heon@kyunghyang.com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국정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국회가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를 개시해달라”고 재차 요청했다. 취임 직후 이 대통령의 요청에도 국회가 관련 절차를 진행하지 않자 취임 1주년을 앞두고 국회 추천을 원한다는 뜻을 재차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강 실장은 “특별감찰관 임명을 위해서는 특별감찰관법상 먼저 국회의 서면 추천이 필요하다”며 “대통령이 확고한 의지를 표명한 만큼 국회가 조속히 관련 절차를 개시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특별감찰관 임명을 공약했다.



미, 대북정보 공유 일부 중단…정동영 ‘북 핵시설 위치 언급’ 파장

미국이 북한 핵시설이 평안북도 구성시에도 존재한다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발언에 항의하며 한국 측과 대북정보 공유를 일부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미국 측은 지난달 정 장관의 발언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대북 인공위성 정보의 공유를 일부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측은 정 장관의 발언 근거가 미국 측이 제공한 정보라고 보고, 한국의 외교안보 부처와 정보기관에 항의의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9명 정원에 17명…너무 많아진 수용자 갑자기 물 끊기고, 공간 차지하려 폭력

고 신영복 선생은 저서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에 여름 수감 생활의 고통을 적었다. 남한산성 육군교도소를 시작으로 대전교도소, 전주교도소를 거치며 20년20일을 교도소에서 보낸 그는 여름 수감을 “형벌 중의 형벌”이라고 말했다. 부대끼며 살아야 하는 감옥 생활이 옆 사람을 증오하게 만들어서라고 했다. 지난 15일 가 체험한 경기 안양교도소 생활은 신 교수가 수감을 마친 1988년에 멈춰 있었다. 9명이 정원인 24.61㎡ 크기 혼거실에 15~17명이 생활하고 있었다. 교도관은 “아래층에서 물을 다 써서”라고 했다. 한 교도관은 “과밀수용 때문에 생기는 문제”라며 “다른 수용자에게 어쩔 수 없이 피해를 주는 상황이 되다 보니 서로 짜증이 나고 갈등이 생긴다”고 했다. 일부 수용자는 과밀수용을 폭력으로 해결한다고 했다.



李대통령, 인도 뉴델리 도착…내일 모디 총리와 정상회담(종합)

인도 뉴델리 팔람 군비행장에는 인도 상공부 국무장관을 포함한 20여명이 나와 이 대통령 부부를 맞이했다. 이후 이 대통령은 인도의 관례에 따라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 외무장관을 접견하고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가진다. 본격적인 일정은 20일 시작한다. 이 대통령과 모디 총리의 회동은 이번이 세 번째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앞서 브리핑에서 "한-인도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전방위적으로 강화하고 호혜적 전략적 협력 확대를 위한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李 대통령, 인도 뉴델리 도착…내일 모디 총리와 정상회담

이재명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은 20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글로벌 공급망 공조 방안 등을 논의한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인도 뉴넬리 팔람 군 공항에 도착했다.



민주 경기 기초단체장 후보 4명 추가 확정…파주 김경일 탈락

민선 8기 민주당 소속 도내 기초단체장 9명 중 이번 지방선거 후보로 추천된 단체장은 7명으로 늘었다.



국민의힘 서울시당, 용산구청장 후보에 김경대 확정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19일 공천관리위원회 회의를 열고 서울 용산구청장 후보로 김경대 전 용산구의원을 확정했다.



이 대통령, 인도 뉴델리 도착···재계 총수들 경제사절단 동행 [현장 화보]

인도를 시작으로 베트남으로 이어지는 국빈방문을 위해 이재명 대통령이 첫 목적지인 인도 뉴델리에 19일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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