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출석까지 했다"..온갖 사기에 도용된 여배우 '레전드 증명사진'
당시 소속사는 “이주빈의 증명사진이 불법 스포츠 토토 사이트 중고거래 사이트 등에서 도용되고 있음을 꾸준히 제보받아 왔다”며 “이는 명백한 명예훼손이자 퍼블리시티권 침해로, 이유를 불문하고 무단 도용을 용납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이주빈은 “이 사진이 조금 유명해졌다”며 “상담원, 보험, 투자 권유, 중고차 딜러 등 별별 곳에서 제 사진이 쓰였다"면서 "주민등록증까지 위조해 사기를 쳐서 법원에서 ‘투자 사기에 가담했냐’며 연락도 왔었다”고 했다. 이주빈은 최근 유튜브 채널 ‘인생84’를 통해 2017년에 찍은 자신의 증명사진을 보여주며 "이 사진이 조금 유명하다"고 전했다.
[단독]세종 고교서 '집단 AI부정' 확인…대책 어디까지 왔나
교육부·대학 '가이드라인' 마련 분주…"학생 관점서 AI 부정 규정해야" 세종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수행평가 도중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집단 부정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3년간 시도별 학생 평가 중 AI 부정행위 사례로 공식 확인된 사례는 A고등학교에서 일어난 부정행위, 딱 한 차례였다.대부분은 이른바 '오픈북'이나 온라인 평가가 자주 진행되는 대학가에서 발생했다. 지난해 10월 서울대 한 교양 과목 중간고사에서 강의실 컴퓨터로 시험을 치르던 중 일부 학생이 AI를 이용한 사실이 알려졌다. 고려대와 연세대에서도 지난해 온라인 퀴즈 시험이나 비대면 강의 시험에서 생성형 AI를 이용한 부정행위가 적발됐다.그러나 AI 부정행위가 대학을 넘어 고등학교에서도 발견된 만큼 관련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만든 방안에 따르면 학교는 수행평가 중 AI 활용 가능 여부를 명확히 구분하고 AI 활용을 허용할 경우 범위에 대한 구체적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또 교육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학교에서의 안전한 AI 도입·활용을 위한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한 정책연구를 추진 중이며 정책연구를 바탕으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오는 3월에 안내할 예정이다.대학가도 AI 가이드라인 마련에 분주하다. 먼저 고려대는 지난 6일 학생·교수 등에게 AI 활용 범위와 출처 표기 등 구체적 지침을 담은 'AI 활용 가이드라인'을 새롭게 배포했다.
8개 재판 윤석열 '체포방해' 오늘 첫 선고…전 과정 생중계
윤석열 전 대통령이 16일 체포 방해와 국무위원 심의권 침해 사건에 대해 1심 선고를 받는다. 총 8개의 형사재판 중 첫 선고로, 법원은 사회적 관심도 등을 고려해 방송 중계를 허가했다. 법원은 방송사의 중계방송 신청을 허가했다. 사건의 사회적 관심도와 공공의 이익 등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선고 당일 법정 상황은 법원 자체 장비로 촬영한 뒤 방송사에 실시간 송출된다. 다만 법원은 기술적 사정에 따라 송출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전직 대통령에 대한 재판 생중계는 이번이 세 번째다. 법원은 지난 2018년 4월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과 같은 해 7월 열린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사건 선고공판의 생중계를 허용한 바 있다. 2018년 10월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횡령·뇌물 사건 선고가 생중계됐다.
‘학폭 탈퇴’ 잔나비 前 멤버 유영현, 논란 7년 만에 용서 받았다
그룹사운드 '잔나비'가 전 멤버인 건반주자 유영현과 관련 사안에 대해 7년 만에 경과를 털어놨다.잔나비는 14일 공식 팬카페에 "당시 모두에게 허심탄회하게 말씀드리기를 약속했다.
'IQ 204' 백강현, 옥스퍼드대 불합격.."너무 속상해 주저앉아 울었다"
제가 예상하는 점수는 최저 95점이다. 이 점수는 전체 5명 이내에 드는 아주 좋은 성적이다"라고 밝혔다.하지만 최종적으로 옥스퍼드대 합격까지는 이르지 못했다. 옥스퍼드 측은 불합격 사유를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학업 역량 때문인지, 나이 때문인지, 종합 평가의 성적 때문인지 확인되지 않았다.2012년생인 백강현 군은 2016년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신생아 집 가요”…공주님 태운 ‘호박마차’에 쏟아진 축하 [따뜻했슈]
[따뜻했슈] 보고싶지 않은 뉴스가 넘쳐나는 세상, 마음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토닥토닥, 그래도 살만해" 작은 희망을 만나보세요. 신생아가 탄 차량임을 밝히고 도로를 달리는 차량의 모습이 포착돼 온라인상에서 따뜻한 축하가 이어졌다. 차주는 “우리 공주님 태운 호박마차가 이렇게 관심 받을 줄 몰랐다”며 “둘째지만 이번에도 아내랑 아가랑 진땀 흘리며 하남에서 양평까지 겨우겨우 도착했다.
"검찰 부활?"...'이원화 구조'에 삐걱거리는 정부 '검찰개혁' 법안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사법경찰관 직렬이 수사사법관과 전문수사관으로 이원화하는 것을 골자로하는 중수청법 제정안이 논란에 휩싸였다. 수사사법관은 전체 조직 인원의 약 10% 내외에서 변호사 자격을 지니거나 이에 준하는 법률 지식을 갖춘 인력이 임용된다. 중수청의 인력 규모가 3000명으로 계획돼 있므로 수사사법관은 300명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들은 중수청의 수사에 대한 법리 검토 등을 담당한다.이 같은 중수청 이원화 구조는 반발을 사고 있다. 수사사법관이 전문수사관을 지휘하는 등 '옥상옥' 구조가 될 것이란 얘기다. 국무조정실 검찰개혁추진단(추진단) 자문위원 16명 중 6명은 이에 지난 14일 사의를 밝혔다. 직렬이 중요한 것이 아닌, 중수청에서 어떠한 보직에 있는지가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의 구분을 만들 것이라고 보충했다.또 이원화 구조가 그간 쌓아온 검찰의 수사 노하우를 확보하기 위한 고육책이란 설명도 있다.
[단독]입국하려면 임금 체불 농가 추천 받아 오라니···필리핀 계절노동자 외면한 법무부
지난해 여름 한국 농장에서 일하고 아직 임금을 받지 못한 필리핀 노동자들이 법적 대응을 위해 한국 입국 허가를 요청하자 법무부가 ‘농장 주인의 추천을 받아오라’고 안내했다. 채권자가 빚을 받기 위해 한국에 들어오려면 채무자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고 전한 셈이다. 법무부가 외국인 노동자들의 임금 체불 고통을 사실상 방치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해 여름 강원도 양구군에서 일했던 필리핀 계절노동자 90명은 지난해 7월30일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에 ‘A업체가 가로챈 임금을 돌려달라’는 진정을 냈다. 진정을 받은 노동부가 필리핀 노동자들의 임금 체불 문제를 시정하라고 농가에 지시했지만 이날까지 임금을 받은 노동자는 1명뿐으로 알려졌다. 또 민사소송에서도 피해를 입증하기 위해 한국에 체류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인천공항에서 50만원 날렸어요"…'공항 규정'에 눈물 흘린 관광객
호주 국적의 여행객이 인천국제공항의 항공 보안 규정을 지키지 않아 수십만원을 포기한 사연이 외신을 통해 알려졌다. 기내 반입은 배터리가 분리되거나, 비행기 모드가 탑재된 기기만 가능하다.최근 기내에서 리튬이온배터리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내린 조치다.지난해 1월 김해국제공항에서는 이륙을 준비하던 에어부산 BX391편에서 보조배터리가 폭발해 기체가 전소됐다.
'무단결근' 현직 경찰관, 지인 여성 집에서 흉기에 찔려…경찰, "징계 검토"
사건 당일 B경위는 무단결근한 상태였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인천 부평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앞서 B경위는 지난해 4월 A씨 자택을 수차례 찾아갔다가 A씨로부터 신고를 당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월급 얘기 나오면 바로 줬다” 박나래 해명에 직장인 뿔났다, 왜?
해당 메신저 대화에서 매니저가 “선배님 저희 어제 월급날이었는데 오늘 들어올까요”라고 묻자 박나래는 19분이 지난 뒤 “넵!
출근 첫날부터 '슬쩍'…한 달간 400만원 훔친 '간 큰' 여직원
영상에는 B씨가 손님에게 받은 현금은 물론, 돈 통에 있는 현금까지 싹쓸이해 가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A씨는 다음 날 경찰에 신고했다.A씨는 하루 동안에만 17만원 가량을 훔쳤고, 최소 400만원의 피해가 추정된다고 밝혔다.그는 B씨에게 CCTV 영상을 보여주며 추궁하자 B씨는 순순히 범행을 시인하면서도 변제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한다.또 B씨는 훔친 돈을 "생활비로 다 썼다"고 털어놨다.이후 B씨의 어머니가 A씨에게 전화해 "견물생심이니 한 번만 봐달라"고 선처를 호소했다고 한다.B씨는 가족과 해외여행을 다니는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은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B씨에게 일당으로 급여를 지급해 월급에서 차감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돈 안 줘서” 70대 친언니 칼로 찌른 동생…언니는 신고 안했다
사건 발생 3일 뒤인 지난 14일 A씨가 B씨의 집을 다시 찾았을 때 함께 있던 요양보호사가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60대 여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전날 오후 2시께 긴급체포했다. 그러나 B씨는 사건 발생 당시 경찰에 신고를 원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男 입학 반대"... 경찰, '래커칠 시위' 성신여대 학생 자택 압수수색
남학생 입학에 반발해 캠퍼스 내 '래커칠 시위'를 벌인 성신여대 학생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결국 성신여대는 학생들을 재물손괴 등 혐의로 고소,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피의자를 특정한 뒤 추가 증거 확보를 위해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수사 선상에 오른 학생은 최소 3명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근길엔 마스크를···짙은 안개 속 전국 곳곳 미세먼지 ‘나쁨’
금요일인 1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오전까지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겠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 경북 북부 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경상권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예보돼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중부지방은 밤부터 흐려지기 시작하겠다.
"보험금 타려고 날 죽일 것" 죽은 아내 녹취에 '덜미'…'계획살인' 50대 남편, 결국
그러면서 "원심은 적법하게 조사한 증거에 따라 피고인이 피해자를 살해할 만한 충분한 범행 동기를 갖고 있었다고 판단했다"며 "피고인은 피해자를 질식으로 인한 심정지에 이르게 한 후 사망으로 위장했다고 판단한 원심의 판단이 정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은 무리한 사업 수행으로 전세보증금 반환 등 독촉에 시달리고 경제적으로 곤궁하게 되자 치밀하게 계획해 아내를 살해하고 교통사고로 위장해 보험금을 받거나 미수에 그쳤다"며 "범행 수범과 경위 등을 고려하면 죄책이 매우 중하다"고 지적했다. A씨는 사고 충격으로 차에 불이 붙자 아내를 끌어내 함께 차량 밖으로 빠져나온 뒤 수사기관 조사에서 "아내가 운전했는데, 동물이 갑자기 튀어나와 교통사고가 났다"며 허위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강남 구룡마을서 불…양재대로 일부 통제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구룡마을에서 불이 났다.
‘尹 내란 재판’ 체포방해 혐의 1심 선고, 오늘 2시 TV 생중계로 본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8개 재판 가운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 방해 등 혐의 사건 1심 선고가 16일 내려진다.
강남 ‘마지막 판자촌’ 구룡마을서 화재…윤호중 행안장관 “가용 인력·장비 총동원”
16일 오전 5시께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4지구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인근 야산으로 불이 번질 우려가 있다고 보고 5시 10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사진은 이날 화재 현장 모습. 16일 오전 5시쯤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4지구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인근 야산으로 불이 번질 우려가 있다고 보고 5시 10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尹 체포방해 1심 선고 오늘 생중계로 본다...내란 혐의 첫 판단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 방해 등 혐의 사건 1심 선고가 16일 내려진다. 그의 8개 재판 가운데 사법부의 첫 법적 판단이다.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6시간 반 만에 큰 불 잡아
16일 오전 5시쯤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4지구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의 불길이 약 6시간30분 만에 잡혔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11시34분쯤 큰 불길을 잡고 소방 대응을 2단계에서 1단계로 내렸다고 밝혔다. 진화 작업엔 소방 343명과 경찰 560명 등 인력 1258명과 장비 106대가 투입됐다.
"하룻밤 150만원" BTS 공연날 부산 호텔 또 폭리..."기존 예약 취소해달라" 문자까지
방탄소년단(BTS)이 4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오는 가운데 월드투어 콘서트가 부산에서도 열린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숙박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국내에선 비수도권 중 유일하게 부산에서 6월 12일과 13일 공연이 열린다. 특히 13일은 BTS의 데뷔일이며 멤버 지민과 정국의 고향이 부산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문제는 숙박업소들의 요금 폭등이다. 객실 수보다 예약이 많아서 이용 가능한 객실이 없다. 죄송하지만 예약 취소 부탁드린다"라고 알렸다. 이에 예약자는 "수백 건이 들어와도 저는 (이미) 방을 잡았는데 무슨 상관이냐.
경기도·경찰청, 겨울철 안전 도로 위한 공조 체계 가동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경찰청과 실시간 정보를 공유해 ‘예방 중심 안전 도로’ 구현에 나선다. 경찰은 수시 순찰을 통해 도로 노면 상태와 제설 취약 지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한 뒤 도와 각 시·군에 공유해 제설 작업을 유도한다. 노면 온도 예측을 통해 분석한 결빙 위험 정보를 경찰청과 각 시·군에 공유한다.
행안장관, 구룡마을 화재에 "가용인력 장비 동원 화재 진입 총력"
윤 장관은 "빈집에 사람이 있는지 철저히 확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고 철저한 주민대피와 화재진압 과정에서 소방대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경찰에서는 화재 현장 주변 통제에 만전을 기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6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발생한 화재 관련해 “소방청, 경찰청, 서울시, 강남구 등 관계기관은 모든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긴급 지시했다. 소방당국은 '빈집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된 지 10분 만에 연소 우려를 확대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강화서 해루질 하다 고립된 60대…구조 나선 소방관도 부상
인천 강화도 해변에서 해루질하다가 고립된 60대와 구조에 나섰던 소방관 2명이 저체온증 등으로 병원에 옮겨졌다. B씨는 심한 저체온증 증상을 보여 중상자로 분류됐다. A씨와 C씨는 경상자로 분류돼 치료받았다.
울산서 먹황새·검독수리 등 천연기념물 발견돼
울산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울주군 회야댐과 회야생태습지 인근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야생생물Ⅰ급인 ‘검독수리·먹황새·참수리·흰꼬리수리’ 4종을 잇따라 관찰했다고 16일 밝혔다.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야생생물Ⅰ급인 ‘검독수리’는 울산지역에서 처음으로 기록했다. 검독수리는 산토끼, 꿩 등을 사냥하는 대표적인 대형 수리류이다. 부리와 다리는 길고 붉은색이다.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야생생물Ⅰ급인 먹황새는 지난 1968년까지 한국의 텃새로 안동 도산면 가송리 바위 절벽에서 한 쌍이 번식했으나 이후에는 번식기록이 없다. 이어 지난해 1월 30일 청량읍 저수지에서 짹짹휴게소 김태훈·이재호 회원에 의해 ‘흰꼬리수리’어린 새 2마리, ‘참수리’ 성조 1마리의 사냥 모습이 포착됐다.
광주·전남 짙은 안개…기상청 ‘저시정 경보’
2024년 2울19일 서울 남산에 짙은 안개가 끼어있다. 광주와 전남 지역에 짙은 안개로 가시거리가 200m 미만인 곳이 나타나 저시정 경보가 내려졌다. 저시정 경보는 가시거리가 350m 이하로 떨어지거나 예상될 때 내려진다.
"생수 20병 0원에 샀다" 탈팡에서 '갓팡' 전환?…쿠팡 쿠폰 '달달해진 후기들'
지급 대상 여부를 확인한 고객은 쿠팡의 구매이용권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생수 500㎖ 20병 0원', '라면 5봉지 300원' 등의 사례가 공유되면서 "감사합니다 갓팡", "이 정도면 갓팡이다", "쿠폰 5000원 이용권. 사랑해요, 갓팡 뼈를 묻을게요" 등 호평 일색이었다.쿠팡이츠 구매이용권에 대해서도 호의적 반응을 보였다. 이 네티즌은 "(쿠팡 트래블로)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80%할인했다"며 "5000원으로 핫딜급 쌀먹. 갓팡 그 자체"라고 적었다.반대로 시민단체와 일부 소비자들은 쿠팡의 구매이용권이 '보상'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경기도자박물관, 가족 대상 체험 교육 '우리 가족 모빌만들기' 운영
1차 교육은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진행되며, 십이간지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가족 마인드맵'을 그린 뒤 가족의 띠와 좋아하는 요소를 반영한 모빌 구성품을 제작한다. 교육은 17일과 31일, 2차로 나뉘어 조별로 1일 3회씩 총 6회 진행되며, 보호자를 포함해 최대 4명으로 구성된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2차 교육은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진행되며, 각자의 띠를 몸으로 표현하는 신체 활동 후 1차시에서 제작한 모빌 구성품을 엮어 하나의 모빌 작품으로 완성한다.
엠디엠플러스,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도약 위해 기부금 110억원 쾌척
부산시는 16일 오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국내 굴지의 부동산금융그룹 자회사인 엠디엠플러스가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을 위한 기부금 110억원을 전달한다고 밝혔다.전달식에는 박형준 시장, 구명완 엠디엠플러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다.엠디엠플러스가 기탁한 기부금은 부산 해운대 공원, 동백공원, 동백유원지 일원을 대상으로 하는 디자인과 환경 개선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기부는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의 대표적인 민간 협력 사례이자 디자인으로 시민의 일상 공간을 혁신하고 도시 전반의 품격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의 정체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대표적인 공공 열린 쉼터를 조성하고, 해운대 관광특구 일원의 도시경관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특히 시민과 관광객이 '걷고, 머무르고, 기억할 수 있는' 고품격 해안형 공원을 조성, 해운대 관광특구의 도시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엠디엠플러스의 모기업인 엠디엠그룹은 대기업 순위 63위, 자산 약 8조원 규모의 대한민국 1위 부동산금융그룹이다.
30명 중 29등 했는데 뽑혔다?…여자체조도 '아빠 찬스' 의혹
4종목에 모두 출전한 선수들의 총점은 40~50점 수준이었다.0.5점을 받은 B씨는 전체 30명 중 29등을 기록, 통상적 기준으로 보면 탈락이 확실한 순위였다.그런데 최종 9명을 뽑는 국가대표 명단에 B씨의 이름이 올랐다. 반면 총점 순위 8등이었던 선수는 떨어졌다.29등이었던 B씨가 국가대표에 선발된 건 선발전 직전 변경된 체조협회 규정 때문이다.체조협회는 선발전을 한 달여 앞두고 국가대표 선발 방식을 변경했다.
"전국 최초 뷰티산업 전담 公기관, 대전에 문열었다"
[ 대전=김원준 기자] 대전에 전국 최초의 뷰티산업 전담 지방 공공기관이 문을 열었다.대전시는 16일 대전테크노파크 어울림플라자에서 전국 최초 뷰티산업 전담 기관인 ‘대전뷰티산업진흥원’ 개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강릉시, 이달부터 밤 12시까지 '아동 야간돌봄' 본격 운영
기존 센터 이용 여부와 관계없이 만 6세부터 12세까지 모든 아동이 이용할 수 있으며 형제나 자매가 함께 이용하는 등 불가피한 상황에는 미취학 아동도 제한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총괄하고 강릉시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지정 돌봄시설인 늘만나지역아동센터와 옥계다함께돌봄센터에서 운영된다.늘만나지역아동센터는 오후 6시부터 밤 12시까지, 옥계다함께돌봄센터는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서비스를 제공한다.이용 희망자는 이용 시간 기준 최소 2시간 전까지 사전 신청을 완료해야 하며, 이용일 기준 5일 전부터 예약할 수 있다.신청은 돌봄 신청 콜센터 또는 각 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최초 등록 시 신분증과 가족관계증명서 등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특히 강릉시는 야간 시간대 아동 안전을 위해 등원부터 귀가까지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되는 보험에 가입했다.
경기도 여성 4명 중 1명은 "성폭력 두려움 느껴"...친밀한 관계 폭력 경험 높아
경기도에 거주하는 여성 4명 중 1명은 일상생활에서 스토킹, 교제폭력, 디지털 성폭력 등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특히 응답자의 24.4%가 '성추행이나 성폭력 피해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으며, 배우자나 전 연인 등 친밀한 관계에서의 폭력 경험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79세 여성 2000명을 대상으로 신체·정서·성·경제·스토킹·디지털 성폭력 등 6개 폭력 유형별 피해 경험, 폭력 피해 발생 상황에서의 대처, 폭력에 대한 인식 등을 조사한 '2025년 경기도 여성폭력 실태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1년간 폭력 유형별 피해 경험률은 정서적 폭력 18.7%, 성적 폭력 9.1%, 신체적 폭력 5.6%, 경제적 폭력 2.0%, 스토킹 1.2%, 디지털 성폭력 0.5%였다.평생을 기준으로는 정서적 폭력 44.4%, 신체적 폭력 35.8%, 성적 폭력 29.7%, 스토킹 4.3%, 디지털 성폭력 2.0%였다.폭력 피해 경험이 있는 경우, 친밀한 관계(당시 배우자, 헤어진 배우자, 당시 사귀고 있거나 헤어진 사람)에 의한 폭력은 최근 1년 기준 정서적 폭력 40.8%, 신체적 폭력 38.6%, 성적 폭력 29.1% 순이었다.6개 폭력 유형 가운데 어떤 유형의 피해도 경험한 적 없는 '무피해 비율'은 전체 응답자의 40.8%였다.1개 유형의 폭력만을 경험한 '단일피해' 비율은 전체의 20.7%, 2개 이상 유형의 피해를 경험한 '복합피해' 비율은 38.5%로 단일피해보다 복합피해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폭력 유형별 피해율, 친밀한 관계에서의 폭력 피해율, 복합 피해율 모두 고령자, 저학력, 저소득, 별거·이혼·사별, 임시·일용 근로자, 기능·단순노무직 등에서 높게 나타났다.이는 취약한 위치에 있는 여성들의 폭력 피해 예방 및 지원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폭력에 대한 두려움의 경우 '늦은 밤거리를 지나가거나 택시를 탈 때 두렵다'(57.3%)고 느끼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이어 '불법촬영에 대한 두려움'(39.1%), '집에 혼자 있을 때 낯선 사람의 방문에 대한 두려움'(38.4%) 순이었다.
구룡마을 화재 대응 2단계 격상…32가구 47명 전원 대피
16일 새벽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4지구에서 난 불이 확산되면서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로 격상하며 진화에 나서고 있다.
원주시, 올해 25억 투입 공영주차장 1042면 추가 조성
원주시가 구도심과 주거 밀집 지역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총 53억원을 투입해 공영주차장 1042면을 추가 조성한다.16일 원주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3년간 총 110억 원을 투입해 공영주차장 38곳을 조성하고 총 1593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지난해에는 △원주세무서 앞(48면) △옛 원주역 부지(205면) △무삼공원(62면) △만종역 인근(114면) △개운동 물레방아거리(46면) 등 시민 생활권과 밀접한 지역을 중심으로 주차 시설을 확충했다.연도별 누적 공영주차장 조성 현황을 살펴보면 △2022년 1만 175면 △2023년 1만 563면 △2024년 1만 995면 △2025년 1만 1768면으로, 주차 공간은 매년 점진적으로 증가해 왔다.2024년 말 기준 원주시의 주차장 확보율은 120%를 기록했다.그러나 시는 인구 유입에 따른 자동차 등록 대수 증가로 인해 추가적인 주차 공간 확충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이다.실제로 서울디지털재단이 발표한 '서울시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주차장 이용 효율 향상 방안 연구'에 따르면, 차량 1대당 최소 2개의 주차 수요가 발생하는 특성이 있어 장기적으로는 주차장 확보율을 200% 수준으로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분석이다.이에 따라 원주시는 올해 도심과 역세권 등 주차 수요가 높은 지역 15곳에 총 1042면 규모의 주차 공간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삼척시, 외국인 어선원에 숙소 임대료 50% 지원…어촌 인력난 해소 앞장
강원 삼척시는 올해 어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어선원 주거 안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홍천군, 스포츠·겨울축제 연계로 지역경제 활력 불어넣는다
홍천군이 전국 및 국제 규모의 유소년 스포츠 행사를 연이어 개최하며 스포츠와 겨울 관광을 결합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홍천군체육회는 축구, 야구 동계 전지훈련과 함께 국제 유소년 농구대회를 1월에 개최할 예정이며 전국 및 해외에서 1900여 명의 선수단과 관계자가 홍천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2026 글로벌 유소년 농구 슈퍼컵’ 대회는 이날부터 18일까지 1주 차, 오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2주 차로 나눠 홍천종합체육관 등 관내 6개 체육시설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에는 세계 각국에서 참가한 선수 1500명과 임원 200명 등 약 1700명이 참가하며 이틀을 꽉 채운 경기 일정 속에서 코트마다 박진감 넘치는 승부와 교류가 이어질 전망이다.
아산시, 충남 최초 공무원 당직 근무 폐지…24시간 재난상황실로 통합 운영
충남 아산시가 충남 시·군 가운데 처음으로 본청과 직속·사업소, 읍면동을 모두 포함한 기존 당직제도를 전면 폐지한다. 당직제도는 사라지지만 민원 접수와 재난 대응은 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365일 24시간 중단 없이 운영된다. 이미 읍면동 당직이 폐지된 상황에서 이번 직속·사업소 당직 폐지와 본청 당직 종료까지 마무리되면 아산시의 기존 당직제도는 전면 폐지된다. 충남 15개 시·군 가운데 본청과 산하기관을 포함한 당직제도 전면 폐지는 아산시가 처음이다.
안개·미세먼지 뒤덮인 전북, 출근길 교통사고 잇따라···1명 사망·1명 중상
16일 전북 지역에서 짙은 안개와 고농도 미세먼지가 겹치면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1분쯤 전주시 덕진구 진북동 도로에서 80대 보행자 A씨가 40대 운전자 B씨가 몰던 승합차에 치였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고속도로에서도 사고가 이어졌다.
오세훈 서울시장, 구룡마을 대형 화재 신속 진화 지시
불길은 점차 커져 오전 8시49분에 소방대응 2단계가 발령됐다.
강원문화재단, 21일 콘텐츠 유관기관 통합 설명회 개최
행사에는 강원문화재단 강원영상위원회를 포함해 강원디자인진흥원과 강원테크노파크,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도내 콘텐츠산업 유관기관이 모두 함께할 예정이다.통합 사업설명회는 기관별 특성에 맞춰 지원사업 안내를 진행한다.
구룡마을 화재 결국 산불로 번져…소방 '대응 2단계' 격상
소방당국은 16일 오전 8시 49분부터 서울 강남구 개포동 일원에 소방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앞서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5시쯤 구룡마을 4단지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했고, 오전 5시 10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인천시·인천경제청, CES 2026서 5.6억 달러 수출 상담·17개 혁신상 수상
이는 작년에 비해 상담건수가 400여건 더 많은 수치이다.또 9개사가 20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세계 시장 개척은 물론 국내 투자유치의 기회를 만들어 냈다.스마트 제조·산업 자동화 솔루션 기업인 리드포인트시스템은 미국의 기술 연구·개발 전문 기업인 웹트로닉랩(Webtronic Labs)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화재 감지 및 안전 관리 솔루션 기업인 이엠시티는 미국 텍사스 지역의 부동산 개발·운영 기업인 텍사스 레가시 부동산(Texas Legacy Realty)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업·주거용 건물에 화재 안전 및 안심 구역 솔루션을 적용하기 위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재생의료 및 바이오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인 메디셀헬스케어는 미국 애리조나주 최대 도시이자 공공 보건·의료 정책을 총괄하는 피닉스시(City of Phoenix)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공 의료 분야 기술 협력과 현지 실증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들 중 14개 기업이 총 17개의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역대 최다 수상 성과를 거뒀다.수상 기업들은 글로벌 바이어와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으며 인천 스타트업의 기술 경쟁력을 세계 무대에 각인시켰다.특히 레이다 기반 센서퓨전 AI 기술 기업인 딥퓨전에이아이는 CES 2026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자율주행·로봇 인지 기술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유정복 시장은 “앞으로도 인천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해 인천을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원도, 연안 어선 감척 사업비 대폭 확대…24억서 84억 규모로
강원도는 오징어 등 수산자원 감소에 대응한 어업 구조 조정을 위해 올해 84억 원 규모의 ‘연안 어선 감척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24억 원)에 비해 연안 어선 감척 사업비가 3.5배가량 증가한 것이다. 특히 2015년부터 2023년 사이에는 실거래가보다 낮은 지원금 기준 등으로 인해 연안 어선 감척 사례가 연간 2척 이내 수준에 그쳤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 곱창김 계통 '햇바디2호' 개발...신품종 등록 출원
기존 잇바디돌김보다 씨앗 주머니(각포자낭) 형성과 성숙도가 높고, 씨앗(각포자) 방출량이 많아 김발에 부착되는 씨앗 수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김 양식 품종 가운데 가장 이른 시기인 10~12월에 생산되며, 길고 가늘어 구불구불한 모양이 곱창과 닮아 '곱창김'으로도 불린다. 현재 양식되는 김 가운데 가격이 가장 높은 고부가가치 품종으로, 전남지역에서 주로 양식되고 있다.지난 2025년산 전남 김 시설량 92만5000책 가운데 잇바디돌김은 25만책으로 26.3%를 차지했다. '햇바디2호'는 이런 단점을 보완한 품종이다.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햇바디2호' 품종 등록 출원과 함께 잇바디돌김을 양식하는 어업인을 대상으로 신품종 종자 보급을 위한 대량 종자 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인천시, 설 명절 장보기 할인 행사 온·오프라인 실시
오프라인 행사는 인천 1호선 제물포역사 1층에 위치한 상생유통지원센터 ‘더담지’ 매장에서 운영된다.행사 기간 참여 기업별로 온라인은 20~30%, 오프라인은 최대 3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식품·생활용품·선물용품 등 설 명절 수요가 높은 다양한 품목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특히 올해는 보다 많은 시민이 혜택을 고르게 누릴 수 있도록 1인당 구매 수량을 10개 이내로 제한하는 운영 방식을 새롭게 도입했다.이는 지난해 적용했던 1인당 할인 금액 10만원 제한 방식에서 개선한 것으로 일부 구매자에게 판매가 집중되는 현상을 완화하고 시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시 관계자는 “이번 설맞이 프로모션을 통해 지역 기업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는 물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상생과 가치를 함께 소비하는 유통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 수산자원연구소, 동물용 의약품 검사 대폭 확대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는 올해 동물용 의약품 안전성 조사의 대폭 확대를 통한 안전 관리 강화에 나설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우선 연구소는 동물용 의약품 분석항목을 기존 65종에서 157종으로 대폭 확대했다. 전체 검사 항목은 기존 72종에서 166종 항목으로 늘었다. 동물용 의약품 검출을 위해 새로운 기준도 마련했다. 여기에 고성능 분석장비를 도입해 동물용 의약품 검출에 나서겠다는 게 연구소 측의 입장이다.
전국 미세먼지 비상…포근한 주말 ‘탁한 공기’ 주의
금요일인 16일 오전 11시까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경상권 내륙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예보됐다. 당분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미세먼지 농도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겠다.
"'적극행정'하디보면 혁신은 따라와요"...산림청, 성과보상 확대
산림청은 적극행정이 조직전반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산림청은 지난해 상·하반기 동안 모두 14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 우수 공무원을 포상했다.
"상품권·순금코인 쏜다"...금호타이어, '2026년 새해맞이 기념 이벤트' 실시
또 금호타이어 승용 및 SUV제품 2개 이상 구매한 뒤 네이버 리뷰를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순금코인, 기프티콘 등의 다양한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금호타이어 홈페이지 및 타이어프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김성 상무는 "2026년 새해를 맞아 그동안 금호타이어를 신뢰해 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금호타이어 프리미엄 타이어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혜택으로 고객 만족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금호타이어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맞춘 제품과 서비스 혁신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특히 금호타이어의 특화 유통 브랜드 타이어프로는 '타이어 프로페셔널리즘'을 표방한 국내 업계 최초의 타이어 전문 매장으로, 타이어 판매는 물론 공기압 체크 등 타이어 안전 점검과 관련된 다양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금호타이어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기술 혁신과 마케팅을 통해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남 구룡마을 화재 ‘대응 2단계’···오세훈 “조기 진화 만전, 이재민 대책 즉시 가동”
16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4지구 화재현장에 불길과 연기가 치솟고 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고 추가 인력을 투입 중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6일 오전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에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하게 진화하고, 시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응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날 오전 5시쯤 구룡마을 4지구 내 빈집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생활고 때문에 힘들었다"…치매 노모 살해한 뒤 트럭에 싣고 다닌 60대 아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B씨의 시신을 부검 의뢰해 사인을 규명하는 한편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15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 조사 결과 A씨는 광주 북구 소재의 한 주택에서 모친과 단둘이 살며 모친을 장기간 부양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경주 황리단길 주차난 해소 박차…공영주차장 준공
현재 주민과 관광객에게 개방돼 운영되고 있다.시는 공영주차장 이용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시내버스 4대를 투입해 동부사적지 등을 순환하는 3개 노선을 신설했다.
울산시, 3차 인권 증진 계획 시동··· ‘다양성 존중’ 목표
울산시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인권문화도시 울산’을 목표로 제3차 울산시 인권증진 기본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울산시 관계자는 “제3차 인권증진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연차별 시행 계획을 수립·추진하고, 부서별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속보]역대 최악 피해 ‘경북 산불’ 피고인 2명 징역형 집행유예
재판부는 신씨에게 사회봉사 120시간도 함께 명했다. 또한 재판부는 같은 혐의로 기소된 과수원 임차인 정모씨(63)에게는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피고인 정씨는 지난해 3월22일 의성군 안계면 용기리 한 과수원에서 영농 부산물을 태우다가 대형 산불로 확산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신씨는 같은 날 안평면 괴산리 한 야산에서 조부모 묘에 자라난 어린나무를 태우려고 나무에 불을 붙였다가 대형 산불로 확산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대구보건대, 신산업 인재 양성 성과 전국 입증
이번 성과포럼과 수상을 계기로 신산업 분야 특화 교육을 더욱 고도화해 지역과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인재 양성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0 성과포럼'에 참여해 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 성과를 공유하고, 재학생의 우수 성과를 통해 대학의 교육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16일 밝혔다. 한편 대구보건대는 신산업 분야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전공 기반 실무 교육과 비교과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여수시,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맞춰 정부에 '5가지 핵심 과제' 공식 제안
'5가지 핵심 과제'는 △여수산단에 대한 정부 차원의 과감한 지원 등 석유화학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패키지 지원 △광양만권 수소 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동부권 신산업 및 제조업 거점 명확화 △한반도 KTX 신설 등 동부권 광역 교통망 확충 △여수 글로벌 관광특구 지정 등 세계 해양관광 및 MICE 거점 도약 △해양수산 분야 공공기관의 여수 이전 등 수산 산업 전략 거점 육성 및 균형 배치 등이다. 정기명 시장은 특히 통합 논의와 병행해 여수시를 비롯한 동부권의 성장 기반을 확실히 담보할 수 있는 '5가지 핵심 과제'를 통합의 전제 조건으로 제시했다. 행정통합의 동등한 주체로서 석유화학 경쟁력 강화, 광역교통망 확충 등 5가지 여수 미래 발전 전략을 제시해 공동 성장 기반을 담보한다는 구상이다.
서울 강남 구룡마을 화재, 주민 100명 이상 대피 요청(종합)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화재 현장에서는 가스통 폭발음이 이어지자 주민들이 불안에 떨며 발을 동동 굴렀다.소방대원들은 화재 진압을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주민들은 경찰과 소방관에게 소방차가 보이지 않는다며 조속한 진압을 요청했다.사이렌과 대피 방송이 계속됐으나 일부 주민은 집을 떠나지 못했다. 소방 관계자는 "헬기는 대기 중이며 상황이 악화하면 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노크만 하고 간 배달원, 보쌈 다 식어서 따졌더니 사장이 '진상' 취급하네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배달 음식을 주문했다가 노크 소리를 듣지 못해 뒤늦게 차갑게 식은 음식을 발견한 70대 여성이 가게 사장으로부터 '진상 손님' 취급을 당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14일 JTBC '사건반장'에는 최근 집에서 보쌈을 시켜 먹었다가 가게 사장으로부터 진상 취급을 당했다는 70대 여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A씨는 "평소 배달 음식을 잘 안 시켜 먹기도 하고, 배달 앱 사용도 서툴러서 가게로 직접 전화해 보쌈을 주문했다"고 운을 뗐다.이어 "사장님도 메뉴와 집 주소만 물어본 뒤 별다른 안내 없이 전화를 끊었다"며 "계좌이체로 결제까지 마쳤는데, 1시간이 넘어도 감감무소식이더라"고 했다.A씨는 "주문이 많다고 생각하고 계속 기다리다가 결국 가게로 전화해서 물어봤다.알고 보니 한참 전에 배달원이 노크만 하고 현관문 앞에 놔두고 간 거였다"며 "배달 앱이었다면 알림이 왔겠지만 전화 주문이라 아무런 연락을 받지 못했다"고 토로했다.보쌈은 이미 다 식어 있었고, 같이 식힌 국수도 퉁퉁 불어 있길래 곧바로 가게에 전화를 걸었다는 A씨는 "음식이 도착했는데, 다 식고 불어서 도저히 못먹겠다"고 상황을 설명했다고 한다.이에 사장은 "손님이 노크 소리를 못 들은 게 제 잘못은 아니죠"라며 선을 그었고, A씨는 "초인종도 아니고 노크만 하고 갈 줄 누가 알았겠느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초롱꽃 등 5개 종자 최적 발아조건 구명
특히, 초롱꽃 종자는 발아 가능한 환경 범위가 매우 좁아, 식물호르몬 처리나 일정 기간 저온 환경을 거친 후 발아율이 크게 향상되는 형태생리적 휴면(morphophysiological dormancy)으로 나타난 반면, 층층잔대 종자는 특별한 휴면 없이 대부분의 온도 조건에서 발아가 가능한 종자로 밝혀졌다.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인 '어그로노미(Agronomy)' 2025년 12월호에 게재됐다.이 연구는 초롱꽃과 종자의 휴면 유형과 최적 발아조건을 과학적으로 구명해 향후 안정적인 종자 증식과 현지외 보전(ex situ conservation)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사상최대' 경북 불태운 산불 실화자, 징역형 집행유예
정씨에 대해서도 모든 범행을 인정하고 불을 끄기 위해 물을 사용하려 노력한 점을 고려해 재범 위험성이 낮다고 봤다.재판부는 "산불로 인한 산림 피해가 매우 중대하지만 당시 극도로 건조한 날씨로 인해 다른 산불과 결합하는 상황을 피고인들이 사전에 예견하기 어려웠다"며 "부상 및 사망 등 인명피해가 피고인들의 행위와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있다는 점은 제출된 증거로 명확히 증명되지 않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작년 3월 22일 의성군 안계면과 안평면 두 곳에서 시작된 산불은 강풍을 타고 인근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 4개 시·군으로 확산됐다.산림당국은 전국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149시간 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이 산불로 의성과 안동 등 5개 시·군에서 사망 26명, 부상 31명 등 5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피해 면적은 역대 최대인 9만9289ha에 달하며, 35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식약처, 금지성분 나온 2080치약 수입제품 6종 전량 수거 검사
자발적 회수 대상 애경산업 치약 제품 6종. 애경산업 홈페이지 갈무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에서 치약에 사용이 금지된 트리클로산 성분이 함유된 애경산업의 ‘2080치약’ 6종 제품을 모두 수거해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앞서 지난 6일 애경산업은 구강용품에서 사용이 금지된 물질이 나온 제품에 대해 자발적 회수 작업에 나섰다. 애경산업이 자체 조사한 결과 2023년 4월 이후 제조된 제품부터 구강용품에서 사용이 금지된 트리클로산 성분이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종합 검사 결과는 이르면 다음 주에 발표된다.
경북, 한옥집단마을 지원사업 확대···최대 4억5000만원 지원
경북도는 오는 19일부터 올해 ‘한옥집단마을 자원개발사업’ 공모를 벌인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통한옥이 밀집해 지역 고유의 경관과 생활문화를 간직한 마을을 체류형 한옥 숙박·체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북도는 올해 지원 대상과 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해운대 일대 공원 디자인 개선”··· 엠디엠플러스, 부산시에 기부금 110억 낸다
부산시는 16일 오전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엠디엠플러스가 세계 디자인 수도 부산을 위해 기부금 110억 원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형준 시장과 구명완 엠디엠플러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부산시에 따르면 엠디엠플러스의 기부금은 부산 해운대 공원·동백 공원·동백 유원지의 디자인 환경 개선 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일본인 모녀, 서울관광 왔다 참변' 음주운전자…재판서 혐의 인정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 일본인 관광객 모녀를 치어 모친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이날 서씨 측은 검사가 제기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면서 재판부에 "피해자 측 대리인과 합의 가능성이 있어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 김지영 판사는 16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상 혐의로 구속기소 된 서모씨의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서부지법 난동' 담장 넘어 법원 침입한 20대, 징역 8개월
피고인들은 모두 공소사실을 인정하며 반성의 뜻을 밝혔다.재판부는 이들 사건에 대해 다음달 25일 선고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유전병 걱정" 9세 아들 살해한 친모 징역 17년 선고
10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 제한도 명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을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들이 자신과 같은 유전병인 사구체신염을 앓고 있다고 비관하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사구체신염은 신장(콩팥) 안에서 노폐물을 걸러내는 사구체에 염증이 생겨 단백뇨·혈뇨 등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우리가 지금 어떻게 사는데"라고 소리쳤다.
서울시, 오전 11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올해 첫 발령”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16일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6일 오전 11시를 기해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속보]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2심서도 ‘무기징역’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교사 명재완(49)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명씨는 지난해 2월10일 오후 5시쯤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을 마치고 귀가하던 김하늘양(8)을 시청각실로 유인한 뒤 미리 준비한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지난해 10월 열린 1심에서도 법원은 명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도봉구, 서울서 범죄 건수 최하···범죄안전 도시 인증[서울25]
서울 도봉구는 행정안전부 ‘2025년 지역안전지수’ 산출 결과 범죄 안전 분야에서 가장 높은 1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2024년 범죄 건수는 1723건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에서 가장 적었다. 지역 내 범죄 우려 지역, 공사 현장 등을 찾아 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해결하는 사업이다.
부산 하수처리장 일대 ‘AI 기반 예측 안전관리 시스템’ 도입 추진
현장의 아이디어를 실효성 있는 로드맵으로 구체화해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하겠다”며 “경영전략 마스터플랜 역시 꾸준히 성과를 점검하고 환류해 실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개선 과제를 지속 발굴, 실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수처리 공정 데이터를 인공지능(AI)이 학습해 예측 가능한 하수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것이다. 이번 보고회는 공단이 사업 전반에 AI를 도입하기 위한 신규 과제를 발굴하고 그간 추진한 경영전략 마스터플랜의 주요 성과를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나나 자택 침입 강도의 적반하장 역고소, 결과는 ‘불송치’···정당방위 인정
자택에 침입한 강도에게 역고소를 당한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에게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경찰은 고소가 접수됨에 따라 절차상 나나를 피의자로 입건해 조사를 진행했다. 경찰은 사건 경위 등을 종합해볼때 나나의 행위가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강남구, 서울시 유일 출생아 수 3년 연속 증가[서울25]
서울 강남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출생아 수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2025년 강남구 출생아 수는 3013명으로, 2024년 2689명 보다 324명 증가했다. 구는 첫째 출산 가정에 출산양육지원금 등을 포함해 탄생 첫 달 기준 790만원 규모를 지원한다. 매월 30만원씩 최대 1년 지원한다.
충남 당진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2만7000마리 살처분
충남 당진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해 방역당국이 살처분 등 긴급 방역 조치에 나섰다. 당진시는 16일 오전 8시 고대면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돼 살처분을 실시하고 긴급 방역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즉시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발생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방역대 내 가금 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칼부림 날 것 같다" 신고에 경찰·소방 출동…알고 보니 병원 응대 불만
제주서부경찰서는 16일 병원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할 것 같다는 허위 신고를 한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로 30대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 응대가 마음에 들지 않아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신고로 소방과 경찰 등 인력 10여 명이 현장에 출동했다가 철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통합 특별시에 4년간 20조원 재정 지원...강기정 광주광역시장, 파격 인센티브 환영
그는 "통합 특별시를 이재명 정부에서 시범모델로 만들어보고 싶다"면서 "이 시범모델이 성공한다면 권한을 위임받고, 그에 따른 책임을 지는 연방제 수준의 지방자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부단체장의 직급을 차관급으로 격상하고, 소방본부장·기획조정실장 등 핵심 보직을 1급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국 설치, 공무원 인사 운영의 자율성도 확대한다.
강남 구룡마을 화재 초진 완료…소방 '대응 1단계' 하향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 중이다. 김지은 16일 오전 5시쯤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난 큰불이 약 6시간 30분만에 초진됐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로 하향하고 남은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5시쯤 강남 구룡마을 4지구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5시 10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강남 구룡마을 화재 큰 불길 잡혀…대응 1단계 낮추고 잔불 정리
소방 대응도 1단계로 하향했다.현재까지 인명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재민 180여명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전남특별시 도약 출발점”…정부, 통합 전폭 지원에 ‘환영’
지난 12일 전남 나주에서 광주시와 전남도가 ‘행정통합 추진 협의체’를 회의를 열고 통합을 논의했다. 광주시 제공. 정부가 16일 행정통합을 통해 출범하는 ‘통합특별시’에 대한 파격적인 지원을 약속하자 광주시와 전남도가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6·3지방선거를 통해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광주시와 전남도의 행보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연방제 수준의 지방자치 모델에 대한 구상도 밝혔다. 김영록 전남지사도 “4년간 20조를 지원하면 통합시가 새롭게 자리 잡고 적극적으로 미래를 향해서 통합시가 멋지게 출범할 수 있다”며 환영했다.
서울대 졸업 부부·형제자매 10억원 기부…부모 이름 딴 기금 마련
16일 학교에 따르면 유홍림 서울대 총장은 지난 14일 관악캠퍼스 행정관에서 최성복(불어불문학 졸)·김윤수(정치학 졸) 부부에게 기부 감사패를 전달했다. 학교 측은 이 기부금을 ‘최용철·이덕숙 가족 기금’이라고 부르고, 교육과 연구 역량 강화 등에 이용할 예정이다. 최성복 씨는 “부모님께서 평생 지켜오신 성실한 삶의 태도와 교육에 대한 믿을 의미있게 이어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해왔다”며 “서울대가 지식과 인재를 통해 더 넓은 세상에 기여하는 데 기금이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R&D사이언스파크 부지 '도시개발구역 지정'...2027년 착공 예정
경기도 수원시는 R&D사이언스파크 조성 부지인 권선구 입북동 일원 35만㎡를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 고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조성 사업은 권선구 입북동 484번지 일원에 첨단기술이 집약된 연구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 R&D사이언스파크가 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수원의 대전환을 여는 마중물로 삼겠다"며 "R&D사이언스파크를 수원 경제자유구역과 연계해 수원을 첨단과학연구의 중심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법원 “분당 흉기 난동 최원종, 유족에 4억4000만원 배상하라”
시민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2명을 살해하고 12명을 다치게 한 ‘분당 흉기 난동범’ 최원종이 피해자 유족에게 4억4000만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재판부는 원고가 최씨의 부모에게 제기한 배상 청구는 기각했다. 또 법정에서는 별도 선고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강남 구룡마을 화재, 6시간 34분만에 초진…대응 1단계로 낮춰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발생한 화재로 불길이 치솟고 있다. / 당국은 오전 5시 50분경 현장에 도착한 강동만 강남소방서장이 현장을 지휘하다가 오전 8시 49분경 대응 단계를 인접 소방서까지 동원하는 2단계로 상향했다. 당국은 오전 5시 50분경 현장에 도착한 강동만 강남소방서장이 현장을 지휘하다가 오전 8시 49분경 대응 단계를 인접 소방서까지 동원하는 2단계로 상향했다.
안개 속 해루질 나섰던 50대, 태안 해변서 심정지 상태 발견
충남 태안에서 해루질을 하다 실종된 50대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그 결과 오전 11시5분쯤 운여해변 인근에서 A씨를 발견해 구조했다.
'미식순천 경쟁력 높인다'...순천시, '순천형 밀키트' 육성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형 밀키트' 제작 지원을 통해 지역 먹거리의 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전국 어디서나 '미식순천'을 경험할 수 있도록 대표 먹거리 상품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순천지역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밀키트 상품의 제작, 포장, 장비 구축을 지원해 순천의 대표 음식이 가정 간편식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순천시는 '순천형 밀키트' 제작 지원을 통해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는 고품질 밀키트를 개발·보급하고, 지역 미식 브랜드인 '미식순천'의 인지도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순천형 밀키트 제작 지원 사업'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담배 유해성분 검사, 10월 첫 공개한다
담배의 제조업자 또는 수입판매업자는 이달 말까지 담배 유해성분 검사를 검사기관에 의뢰하고, 그 결과를 식약처에 제출해야 한다. 대상은 궐련 및 궐련형 전자담배 44종과 액상형 전자담배 20종이다.
[속보]서울 3호선 오금역서 연기, 가락시장역까지 운행
16일 서울 지하철 3호선이 오금역 선로전환기에서 연기가 발생함에 따라 가락시장역까지만 운행되고 있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작가정원 7개 작품 확정..."지속가능 예술정원 조성"
서울시가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대표할 작가정원 국제공모 최종 선정 작품 5개와 초청정원 작품 2개를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작품은 2단계 심사를 거쳐 해외 3개, 국내 2개 등 총 5개를 최종 선정했다.이번 공모에는 총 13개국의 작가들이 참여했다. 전통적 한국 경관에서 시작해 호수 방향으로 이동할수록 네온사인과 K-pop 등 현대 서울의 이미지를 경험하도록 구성했다.국내작품 '류(流)의 근원'은 소나무림 하부에 조성된다. 서울의 산과 산에서 만나는 식물을 통해 '서울류'를 해석한 작품이다.생태습지원 기둥정원에 조성될 작품인 'Urban Weaving'은 중국 작품이다. 작가정원은 개소당 70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조성된다.
강남구, 출생아 수 3년 연속 증가...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
서울 강남구가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3년 연속 출생아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의 양육 부담을 낮추기 위해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아이돌봄서비스의 본인부담금을 지원해 지난해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은 4587개 가정이 혜택을 받았다.돌봄·놀이 인프라 확충에도 힘을 쏟고 있다. 강남어린이회관, 공공형 실내놀이터, 서울형 키즈카페 등 실내 놀이공간을 확대하는 한편, 공동육아나눔터·육아정보지원센터를 운영해 양육자 간 육아정보 교류와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성북구, 사회적경제기업에 4억원 규모 초저리 융자 실시
서울 성북구가 '2026년 상반기 사회투자기금 융자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관내 사회적경제 조직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기 위해서다.이번 사업은 연 0.75%의 파격적인 초저금리를 적용해 사회적경제기업의 금융 부담을 대폭 낮춘 것이 핵심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성북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확인한 후, 신청 서류를 갖춰 성북구청 8층 지역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오세훈, 구룡마을 화재 긴급지시..."시민 생명·안전 최우선"
오세훈 서울시장은 16일 오전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에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하게 진화하고, 무엇보다 시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응해 달라"고 긴급 지시했다. 인근 구룡중학교에 이재민 임시대피소를 마련하고, 웨스턴 프리미어 강남 호텔 등 2곳에 이재민 임시 거처를 마련하는 등 이재민 긴급 구호에도 착수했다. 오 시장은 "건조한 날씨에 불씨가 인근 산림 등으로 옮겨붙지 않도록 조기 진화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진화 이후에도 이재민 임시주거, 의료지원, 생필품 지원 등 생활안정 대책도 즉시 가동하라"고 요청했다.
"전통시장도 브랜딩 필수"...마포구, '문화관광형 육성사업' 2곳 선정
서울 마포구는 '마포농수산물시장'과 '망원동월드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의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육성' 분야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문화관광형' 사업은 시장 투어코스 개발, 관광콘텐츠 육성, 지역특산물 기반 PB상품 개발 등 지역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해 시장의 특장점을 집중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이달부터 2027년 12월까지 최대 2년간 추진된다. '마포농수산물시장'은 수산·청과·채소 등 신선식품 중심으로 매장이 구성돼 꾸준한 일상 장보기 수요를 갖췄다. 부설주차장으로 주차 인프라로도 마련해 대량 구매와 가족 단위 방문에도 편의성이 높다. '망원동월드컵시장'은 인지도가 높은 망원시장과 인접한 입지가 강점이다.
[속보]서울 서대문역 인근서 시내버스가 승용차 충돌 후 건물로 돌진···인명피해 확인 중
소방당국은 정확한 인명피해 등을 확인 중이다.
[속보]서대문역사거리 버스 인도 돌진…경찰 운전자 약물 검사
소방 당국은 정확한 인명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버스 운전사에게서 음주 운전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내 유전병 앓을라” 9세 아들 살해한 친모…1심 징역 17년
서울북부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이동식)는 16일 오전 살인 혐의로 기소된 우 모 씨에 징역 17년을 선고했다. 또 아동관련기관 10년간 취업제한도 함께 명했다. 우리가 지금 어떻게 사는데”라고 소리쳤다. 검찰은 “피해자는 자신을 가장 안전하게 보호해 줄 것이라 믿은 친모에 대한 신뢰 때문에 마지막 순간까지 일체의 저항을 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해루질하다 실종된 50대 3시간 만에 심정지 상태 발견…끝내 숨져
16일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7분께 태안 고남면 장곡리 운여해변에서 50대 남성 A 씨가 “안개 때문에 방향을 잃었다”고 신고를 해왔다. A 씨는 이후 연락이 두절됐으며 출동한 해경과 소방 당국은 경비함정 등 구조세력을 급파해 수색에 나선 끝에 3시간여 만인 이날 오전 11시 5분께 해변 인근에서 A 씨를 발견했다. 해경은 현재 자세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제니, 생일파티서 초 물고 흡연 연상 퍼포먼스…또 시끌
16일 생일을 맞은 제니는 인스타그램에 자축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제니는 지인들로부터 생일 초를 받아 입에 물고 토치로 불을 붙였다. 그는 실내에서 메이크업을 받는 동안 전자담배를 피웠다.
‘뇌 나이’ 젊게 하는 간단한 방법 있다…바로 ‘□□’
미국의 비영리 의료 네트워크 어드밴트헬스(AdventHealth) 산하 연구기관 아드벤트헬스 연구소가 주도한 이번 연구는 ‘뇌 나이’(brain age)에 초점을 맞췄다. 연구진은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이 뇌 나이를 늦추거나 심지어 되돌릴 수 있는지 살펴봤다.여기서 말하는 뇌 나이는 MRI 기반 생체 지표로, 실제 나이에 비해 뇌가 얼마나 늙어 보이는지를 나타낸다. 이 값이 클수록(양수) 뇌가 실제 나이보다 더 늙어 보이며, 뇌 노화가 빠르게 진행된 상태로 해석한다. 반면 대조군은 평소대로 생활했다.
"살인미수" 강도에 역고소 당한 나나 '불송치'…경찰 "정당방위"
이 과정에서 A씨는 흉기에 의해 턱부위를 다친 것으로 알려졌으나 경찰은 나나 모녀가 A씨에게 가한 상해가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입건하지 않았다. 나나를 고소한 30대 남성 A씨는 지난해 11월 15일 오전 6시께 구리 소재의 나나 자택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나나 모녀를 위협하고 상해를 가한 뒤 돈을 요구한 혐의로 구속 송치됐다. 자택에 침입했던 강도에게 역고소당한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경찰, '부정 청약 당첨 의혹' 이혜훈 수사 착수…방배서 배당
당시 장남이 부양가족에 포함되지 않았을 경우 이 후보자의 청약 점수는 당첨권에 들지 못했다.이 후보자의 배우자 김씨는 2024년 청약에 당첨된 후 공급가액 약 36억 원을 완납했다. 현재 해당 아파트는 70억 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한전KPS, 올해 예산 2조252억원 책정...AI·안전·지역 협력·탄소중립 분야 집중 집행
김홍연 사장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과 새 정부의 첫 예산 기조에 발맞춘 예산 운영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모든 역량을 정부 정책 선도적 이행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안정적 전력 공급이라는 기본 책무와 더불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 책무 및 지속 성장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정부 정책의 선도적 이행을 위한 것으로, 집행 부서에 △AI 활용 확대 △안전한 공공일터 구현 △취약계층 지원 강화 △지역 경제 활성화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등 예산 운영 기본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예산 운영 기본방향 달성을 위해 연초에 예산 절감 우수사례 공모를 실시하는 한편 상반기 내 핵심 재무성과 목표 설정 및 세부 추진과제 발굴, 연중 예산 운용 효율성 제고 및 위법·부당한 예산 집행 근절을 위한 직원 교육을 시행키로 했다.
'강남 판자촌' 구룡마을 화재, 이재민 180여명...큰불은 잡혀
현재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소방 당국은 "빈집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룡마을 4·5·6지구 주민 258명을 대피시켰다. 소방 당국은 주변에 방어선을 구축해 산불 확산을 막았다.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으나 이재민 180여명이 발생했다. 이들은 인근 구룡중학교로 대피해 강남구 내 호텔에 당분간 머무를 예정이다.구룡마을 4지구 화재 현장은 강남의 마지막 판자촌으로 불리는 곳이다. 떡솜(보온용 솜)과 비닐, 합판 등 불에 타기 쉬운 자재로 지어진 판잣집이 밀집해 불길이 빠르게 번진 것으로 소방 당국은 파악했다.
식품진흥원, 첨단시설 대여…연구개발 촉진
기업 제품 개발에 진흥원의 시설과 장비를 이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설과 장비를 갖춘 공유 실험실과 공장에서 제품을 연구·개발 하고 시제품까지 생산하는 것이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기업 지원 시설·장비 활용사업'을 진행한다고 16일 알렸다.
‘서현역 흉기난동’ 최원종, 유족에 4억 배상 판결…부모는 책임 면해
2023년 경기 성남시 분당 서현역 인근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시민 2명을 숨지게 하고 다수를 다치게 한 최원종(25)이 피해자 유족에게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16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3민사부(송인권 부장판사)는 고(故) 김혜빈씨(당시 20세) 유족이 최씨와 그의 부모를 상대로 "8억8000여만원을 배상하라"며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최씨는 유족에게 4억40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다만 법원은 유족이 최씨 부모에게 청구한 배상 책임은 인정하지 않고 기각했다.
피해자 비웃는 '사기의 삶'…돈 없다 버티는 이희진의 초호화 근황[노컷브이]
이 사회에서 '정의'는 누구를 향해 작동하고 있는 걸까요?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농수산식품 '수출 7억 달러' 노리는 전북
1월 두바이 박람회를 시작으로 모스크바, 도쿄, 상하이, 방콕, 뉴욕 등 주요 거점 도시에서 연간 총 10회 홍보관을 운영해 전북 농수산식품의 우수성을 집중 알릴 계획이다.이미 확보된 해외 거점 유통망을 활용한 실질적인 매출 확대에도 주력한다.미국(H마트, 홈쇼핑월드 등)과 일본(한식련) 등 주요 권역별 유통망 6개소를 중심으로 현지 시식·판촉 행사를 추진하고, 단순 홍보를 넘어 실제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판촉 비용을 직접 지원해 수출 시장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한다.국내외 바이어와의 접점도 적극 넓힌다.중대형 B2B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개별 바이어 초청 상담을 수시로 진행해 수출 기업들이 현장에서 직접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울산 주택보급률 107.6% … 전체 49만 7617호
울산의 주택보급률이 6대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16일 울산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분석한 2024년 기준 울산의 주택보급률은 107.6%로 나타났다.
전국 첫 뷰티산업 전담기관, 대전서 문 열었다
대전시는 16일 대전테크노파크 어울림플라자에서 대전뷰티산업진흥원 개원식을 열었다. 대전뷰티산업진흥원은 2022년 7월 설립 검토를 시작으로 약 3년6개월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문을 열었다.
주민 주도 ‘차별없는 인권마을’ 만든다…광주시 15개 마을 지원
인권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된 ‘뽕뽕다리 마을 공동체’의 벽화 그리기 사업. 광주시 제공. 인권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 내 불평등·차별·폭력 등 인권침해 요소를 발굴하고, 이를 인권의 관점에서 개선해 나가는 마을 공동체 사업이다. 2013년부터 추진됐다. 참여 마을은 소외와 차별 없는 인권마을, 폭력에 반대하는 인권마을 가운데 하나의 목표를 선택해 추진한다. 올해는 사업 단계별로 체계적인 지원 방식을 도입해 마을의 인권 실천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속보]윤석열 ‘체포 방해’ 재판 시작 …곧 선고할 듯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 방해’ 관련 사건 1심 선고 공판이 시작됐다. 윤 전 대통령이 받고 있는 8개 형사재판 중 사법부의 첫 판단이다. 재판부가 계엄의 위법성을 인정하고, 이를 지키기 위한 저항이 공무집행방해에 해당한다고 볼지 주목된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지난 공판들과 마찬가지로 남색 정장에 흰 셔츠를 입은 채 출석했다. 윤 전 대통령은 담담한 표정으로 자리에 앉았다.
전북도, 설 앞두고 축산물 위생점검
전북특별자치도는 설 명절 성수기를 맞아 축산물 생산·유통 과정 안전관리를 위해 특별위생점검을 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오는 19일부터 2월6일까지 진행한다.
서대문 농협 돌진 버스기사 “브레이크가 작동 안했다”
중상자는 2명, 경상자는 11명으로 조사됐다. 부상자 중에는 보행자가 포함됐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아직까지 정확한 사고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다.버스기사는 경찰 조사에서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 당국은 차량 결함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할 계획이다.
[속보] 尹 '체포방해·국무위원 심의권 침해' 1심 선고 시작
서울 서대문역 인근에서 시내버스가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4명이 다쳤다. 이 버스는 인도를 넘어 건. .
노로바이러스 환자 5년 내 최다…10명 중 4명은 영유아
주로 오염된 물 혹은 어패류 등 음식물을 섭취하면서 걸리는데,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 혹은 환자 구토물의 비말에 의한 감염도 가능하다. 감염되면 12~48시간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며 복통, 오한, 발열이 나타나기도 한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증상이 사라진 후 48시간까지 등원, 등교 및 출근을 자제하고 화장실을 비롯한 생활공간을 다른 가족과 구분해 생활해야 한다.
[속보] 경찰 "서대문역 버스 돌진 부상자 13명…2명 중상"
서울 서대문역 인근에서 시내버스가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4명이 다쳤다. 이 버스는 인도를 넘어 건. .
서울지하철 3호선 오금역 선로전환기서 연기 나 열차 운행 중단
16일 오후 1시 26분께 서울 지하철 3호선 오금역 선로전환기에서 연기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차질을 겪고 있다. 소방 당국도 현장에 출동해 공사 측과 함께 연기가 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경찰병원∼오금역 양방향 열차 운행을 중단하고, 가락시장역까지만 열차를 운행하고 있다.
서대문역사거리서 버스 인도 돌진…2명 중상 등 13명 부상
16일 오후 1시 27분쯤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역사거리에서 시내버스가 인도를 향해 돌진해 1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속보]경찰 “서대문역 버스 돌진사고, 중상 2명 부상 11명”
16일 오후 서울 서대문역 근처에서 버스가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총 13명이 부상을 입었다.
박영재 법원행정처장 취임, "사법불신 원인 밝혀내 고쳐야"
그는 "사법부의 변화를 요구하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이토록 큰 이유는, 사법부가 국민의 신뢰를 얻는 데 부족함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라며 "저는 이를 위해 마음을 열고 사법부 구성원들과 소통하면서, 국회, 행정부 등 관계기관을 포함하여 국민과 대화하고 설득하는 데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박 처장은 아울러 "여러분은 변화의 거센 물결을 최일선에서 맞이하고 있다"며 "여러 사법개혁안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논의되는 비상한 상황 속에서 그간 여러분들이 국민과 동료들을 위해 기울여 온 헌신적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그는 "가정법원과 회생법원을 중심으로 한 사법부의 후견적ㆍ복지적 기능 강화 역시 오늘날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기대에 따르는 것이다"며 "사실심 강화를 위한 예산 확보와 법관·재판연구원 증원 등 재판 인력 충원, 법관의 사무분담 장기화와 법원장의 재판업무 담당 등 사법행정의 초점을 재판지연 해소에 맞춰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속보]尹 ‘체포방해’ 1심 징역 5년 선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해 9월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에 출석해 있다.
서울 지하철 3호선 오금역에서 연기 나 열차 운행 중단
소방 당국은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연기 난 원인을 파악 중이다.
서울 3호선 오금역 연기 발생…열차 운행 정지
서울 지하철 3호선 오금역에서 연기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통제되고 있다. 소방 당국도 현장에 출동해 연기가 난 원인을 파악 중이다. 아직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북교육청, 자체감사 시행 '투명성·책임성↑'
올해 자체감사는 현장지원 중심 예방감사와 청렴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을 통한 공정하고 투명한 전북교육 실현을 목표한다. △교육현장과 소통하는 열린 감사 △현장 지원 중심의 사전예방 감사 △자율적 내부 부패통제 시스템 강화 △적극행정 조직문화 조성 및 공직기강 확립에 중점을 뒀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교육 비리를 원천 차단하고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으로 교육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과 소통하며 공정하고 청렴한 감사행정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장우·김태흠, 대전·충남행정통합 정부안 '평가절하'
이어 "고도의 자치권, 조직권, 인사권, 사무이양과 관련해 일부는 긍정적인 발표도 있었지만, 국가직이면서도 예산은 지방정부 예산으로 대폭 지원하는 이중적 구조인 소방본부, 자치경찰제 조직인사권 등에 대한 명확한 정리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이 시장은 "대통령께서 강력한 의지로 제대로 된 지방분권 의지에 대한 확실한 의지를 보여줬으면 좋겠다"며 "오늘 발표는 포괄적이고 대통령 의지에 비해 상당히 미흡하다"고 비판했다.김태흠 충남지사도 이날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정지원 등 인센티브 방안을 발표했지만 실망스럽다"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이번 정부 방침은 대전시와 충남도가 요구한 권한·재정 등을 담은 257개 특례조항과 결이 다르고 미흡하다"며 비판을 쏟아냈다.그는 "전면적 세제 개편을 법제화 없이 4년간 한시적 지원하는 것은 중장기적인 통합특별시 운영에 어려움을 겪게 할 것"이라며 "(정부 발표는) 우는 아이 달래기 위한 사탕발림에 불과하다"고 꼬집었다.또 "우리가 요구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나 농지 전용, 국가산단 지정 등에 관한 사항은 언급되지 않았다"며 "그저 중앙의 권한을 내려놓지 않으려는 행정부처의 의견을 모은 것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김 지사는 "이제는 이재명 대통령께서 부디 대전시와 충남도가 제시한 법안을 숙고하시고 결단을 내려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앞서 이날 김민석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행정통합 인센티브 관련 브리핑을 열고 앞으로 만들어질 통합특별시에 연간 최대 5조원, 4년간 최대 20조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속보]법원 “윤석열, 계엄 전 국무위원 심의권 침해···‘이중 기소’ 아냐”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불법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 외관만 갖추려고 일부 국무위원만 소집한 것에 대해 법원이 16일 “심의권 침해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으로 기소돼 따로 재판받고 있다. 그러나 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 공소 제기 이전”이라며 “이중 기소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했다.
군산시, 시내버스 노선개편 중간보고회
김영민 군산시 부시장은 “이번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은 승·하차 데이터와 생활인구 등 객관적인 데이터 분석에 시민과 현장 의견을 더해 추진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시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노선체계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북 군산시는 최근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개편 수립 추진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시민 이동 편의 향상을 위한 목적별 노선체계 개편 방향을 공유했다고 16일 알렸다. 시내버스 승·하차 데이터, 생활인구 데이터, 대중교통 최소서비스 수준 분석 자료 등 다양한 교통·생활 빅데이터를 활용해 이동 수요와 지역별 특성을 분석했다.
서대문역 사거리서 버스 인도 돌진…중상 3명 포함 13명 부상
소방 선착대는 신고 접수 7분 뒤인 오후 1시 22분 현장에 도착했다.사고 당시 버스에는 약 13명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김현겸 팬스타그룹 회장 '자랑스러운 성균인'상 수상 영예
16일 팬스타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2026년 성균관대 총동창회 신년 인사회'에서 배기호 전 북미주연합동문회장, 안규백 국방장관, 김정욱 제53대 대한변호사협회 회장과 함께 이 상을 받았다. 제8대와 9대 대한민국해양연맹 총재직도 맡아 국가 경제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성균관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김 회장은 1990년 ㈜팬스타엔터프라이즈 설립 후 탁월한 경영 능력으로 기업을 반석 위에 올려놓았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올해 2조4000억원 투자 유치·일자리 1270명 창출 목표
구충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조합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정책과 사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면서 "올해 전략 산업 중심의 투자 유치와 주요 개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16일 상황실에서 제155회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 임시회에서 2026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특히 기업 투자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업용지의 신속한 개발을 추진하고, 여수 경도·화양지구와 하동 두우단지 조성 등 주요 레저단지 개발 사업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지하철 3호선 오금역서 연기…열차 운행 중단
서울 지하철 3호선 오금역에서 연기가 발생해 열차 운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소방 당국도 현장에 출동해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연기가 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16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6분께 3호선 오금역 하행선 선로전환기에서 연기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
[속보] "尹 서명 비상계엄 선포문 폐기…대통령기록물·공용서류 손상"
서울 서대문역 인근에서 시내버스가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버스 기사를 포함 13명이 다쳤다. 이 중 2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
서대문역 농협 건물로 시내버스 돌진 …운전자 등 13명 부상
이 가운데 보행자 A씨(50대·여)와 B씨(30대·남)가 중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전주시, 콘텐츠 공동개발 협력체계 가동
전북 전주시와 (재)전주문화재단이 문화도시 조성 사업 성공적 추진과 전통문화 기반 미래문화 콘텐츠 육성을 위해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손을 맞잡았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 역량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통문화에 미래형 기술을 접목한 콘텐츠 개발과 확산을 도모하고, 문화도시 전주의 중장기 문화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주시와 (재)전주문화재단, 한국예술종합학교는 16일 전주시청에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생아 집 가요” 거북이 주행에도 웃음 짓게 한 문구
둘째지만 아내와 아기랑 진땀흘리며 집까지 겨우 도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차선 저속주행해도 다른 차들이 배려해주셔서 안전하게 집에 도착했다”며 “아내와 축하 댓글을 하나하나 읽었다. 축하해 주신 만큼 이쁘고 행복하게 키우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인천시, 영종옹진수도사업소 개소
그러나 이번 사업소 신설로 지방상수도와 마을수도, 해수담수화 시설 관리 등의 업무가 일원화되면서 더욱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응이 가능해졌다.특히 사업소가 영종도 내에 위치함에 따라 누수 등 긴급 상황 발생시 현장 출동 시간이 단축되고 주민들의 방문 편의성도 향상될 전망이다.시는 이번 개소를 시작으로 급증하는 영종·옹진 지역의 물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리적 특성에 맞는 맞춤형 급수 대책을 추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 수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하병필 행정부시장은 개소식 인사말에서 “그동안 먼 거리에 있는 수도사업소를 이용하며 불편을 겪어온 영종·옹진 주민들에게 현장 밀착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서영교, 김재원 '모욕 혐의'로 고소…김재원 "뭐가 모욕인지 궁금해"
이에 대해 김 최고위원은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당 곽규택 의원께서 지난 국회 국정감사 회의 중에 서영교 의원을 '서팔계'라고 반격한 사실이 있다"며 "저는 최고회의에서 이를 인용하며 '이번 국정감사 기간 중에 밝혀진 것은 서영교 의원 본명이 저팔계라는 사실이다'라고 한 적이 있다"고 했다. 김 최고위원은 지난해 11월 3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동물국회를 언급하며 "서영교 의원 본명이 '서팔계'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발언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3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이 서 의원을 향해 "서팔계.
정헌율 익산시장, 송미령 장관에 '익산 치킨벨트' 건의
이재명 정부가 올해 추진하는 치킨벨트 사업에 전북 익산시가 손을 들고 나섰다.정헌율 익산시장은 지난 15일 정책 점검차 익산을 방문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만나 치킨벨트 조성 관련, 익산시를 모델도시로 지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16일 익산시에 따르면 정부는 K-미식벨트를 기존 4개소에서 6개소로 확대하기 위해 올해 1분기 중 치킨벨트를 포함한 미식벨트 신규 공모를 진행한다.이번 건의는 익산시가 보유한 독보적인 인프라를 바탕으로 치킨벨트 지정의 선제적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정 시장은 송 장관에게 "익산은 국내 최대 닭고기 기업인 하림 본사가 위치해 있을 뿐만 아니라, 사육부터 가공, 유통, 물류에 이르기까지 닭고기 산업의 전 과정이 한 도시 안에서 완결되는 전국 유일의 산업 생태계를 갖춘 곳"이라며 익산이 정부 치킨벨트 구상의 베이스캠프가 돼야한다고 역설했다.특히 정부가 이번 치킨벨트 사업에서 '단순 판매'를 넘어 지역 명소와 연계한 '체험·관광 상품화'를 핵심으로 내세운 만큼, 익산시가 이미 민간 참여로 조성해 운영 중인 치킨로드 성과를 집중적으로 부각했다.이어 정 시장은 국가식품클러스터의 R&D 인프라를 활용해 K-치킨 글로벌 수출 경쟁력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 등 세 가지 핵심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광양 마을서 개 죽고 고양이 사라졌다…‘독극물 든 그릇’ 신고
16일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광양시 진상면 한 마을에서 개 사체가 발견되고 연이어 고양이가 자취를 감추는 등 동물 학대로 의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한 마을 주민은 “독극물이 섞인 것으로 의심되는 먹이가 담긴 플라스틱 그릇을 발견했다”며 “누군가 의도적으로 농약 등을 섞어 살포한 게 아닌지 의심된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평소 마을을 돌아다니던 개와 고양이가 12일부터 보이지 않자, 경찰에 신고했다.
서울 지하철 3호선 오금역 선로 연기…조치 완료 후 운행 재개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대구보건대 도수용씨, 제53회 물리치료사 국시 전국 수석
"경청에서 중재로, 한 사람의 질문이 만든 수석의 답! 사람마다 통증의 원인과 회복 속도가 다른 만큼 맞춤형 재활을 담당할 전문 치료사가 필요하다는 사실이었다. 그렇게 그는 사회복지사에서 물리치료사로의 진로 전환을 결심했다.두 번째 대학 선택은 더욱 신중했다. 그가 선택한 곳은 바로 대구보건대 물리치료학과였다. 1학년부터 기출문제를 접하며 공부 습관을 만들었고, 2학년과 3학년을 거치며 반복 학습과 모의고사를 통해 취약점을 보완했다. 하루 10시간 이상 문제 풀이와 교재 복습을 이어가며 그는 단순 암기가 아닌 이해 중심 학습을 고집했다.
서울 지하철 3호선 오금역 운행 재개…선로 연기 조치 완료
공사는 이날 오후 1시 26분쯤 오금역 선로전환기에서 연기가 발생해 3호선 열차를 가락시장역까지만 운행하고 오금역과 경찰병원역의 운행을 중단한 바 있다. 16일 서울 지하철 3호선 오금역에서 연기가 발생해 통제됐던 열차가 오후 2시 20분부터 정상 운행 중이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이날 오후 "3호선 오금역 하행선 선로전환기 연기는 조치 완료됐다"며 오후 2시 20분 부로 상하선 열차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9만원 객실→90만원”… BTS 공연 소식에 ‘바가지’ 기승
특히 13일은 BTS의 데뷔일이자 멤버 지민과 정국의 고향이 부산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일부 호텔의 경우 공연 일정 공개 후 4~5시간 만에 온라인 예약 가능 객실이 대부분 소진됐다. 숙박 예약 중개 플랫폼에서는 평소 9만 원대이던 객실이 공연 기간 동안 90만 원 선까지 오르는 사례도 확인됐다.
[속보]법원 “윤석열 ‘비화폰 삭제’ 조치, 대통령경호법 위반”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불법계엄 선포 이후 대통령경호처를 통해 비화폰 통화목록 등을 삭제하도록 지시한 것이 대통령경호법 위반이라고 16일 법원이 판단했다.
“몸만 겨우 빠져나와” 새벽 불길에 아수라장된 구룡마을, 190명 집 잃었다(종합)
서울 강남의 마지막 판자촌으로 불리는 구룡마을에서 발생한 화재가 6시간 넘는 진화 작업 끝에 초진된 데 이어 신고 접수 8시간 28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화재는 한때 대응 2단계까지 격상됐으며 판자촌 밀집 지역 특성상 진화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1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4지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신고 접수 5분 만인 오전 5시 5분께 현장에 도착해 오전 5시 10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실제 피해는 4지구와 6지구에 집중됐으며 추가 확산은 차단된 상태다.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재민 규모는 상당한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가 발생한 4지구에서는 35세대 59명이, 인접한 6지구에서는 91세대 131명이 대피했다. 화재 현장 상공에는 짙은 회색 연기가 장시간 머물렀고, 연기가 햇빛을 가리며 마을 일대 시야를 흐렸다. 현장 입구에는 소방지휘본부가 설치돼 화재 발생 시각과 대응 단계, 동원 현황이 상황판에 정리됐다.
대낮 부천 금은방 강도살인…40대 남성 구속영장 신청
검거 당시 A 씨는 훔친 귀금속 가운데 1800만원 상당을 서울 종로 일대 금은방에서 이미 현금화한 상태였으며, 수중에는 현금 1200만원만 남아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강도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한 40대 남성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한다고 16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서울경찰청과의 공조로 피의자의 도주로를 추적하면서 검거할 수 있었다”며 “늦어도 다음날까지는 구속영장을 신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속보]법원 “공수처, 윤석열 내란 우두머리·직권남용죄 수사권 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을 수사한 것은 정당하다고 법원이 판단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전남시장군수협의회, 정부 통합 특별시 통 큰 인센티브 환영
공공기관 이전 우대와 특별지방행정기관 업무 이관에 대해선 중소기업청, 환경청, 고용노동청 등 특별지방행정기관 업무가 신속히 이관되도록 정부와 협력하고,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지역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에너지 산업, 첨단 전략 산업, 석유화학·철강 산업, 농어업 등 특례가 특별법에 반영되도록 정부와 적극 협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김민석 국무총리가 이날 행정통합 촉진을 위해 통합 특별시에 △연간 최대 5조원, 4년간 최대 20조원 수준의 파격적인 재정 지원 △통합 특별시 법적 위상을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수준으로 격상 △공공기관 이전 시 통합 특별시에 우선권 부여 △기업하기 좋은 창업 중심도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 등 인센티브 방안을 발표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전남시장군수협의회가 16일 정부의 통합 특별시에 대한 4년간 20조원 재정 지원 등 통 큰 4대 인센티브안을 환영하면서 "행정통합 모범사례를 만들어 대한민국 균형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지하철 3호선 오금역서 연기…한때 열차 운행 중단 (종합)
16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6분께 3호선 오금역 하행선 선로전환기에서 연기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 이후 약 1시간 만인 오후 2시20분께 선로전환기 확인 및 조치를 완료해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 공사는 열차를 가락시장역까지만 운행하고 오금역과 경찰병원역의 운행을 중단했다.
담배 속 유해성분 드러난다…공개대상 8→44종으로 확대
오는 10월 시중에 유통되는 담배의 유해성분 검사 결과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이는 지난해 11월 담배유해성관리법이 시행된 데 따른 조치다. 액상형 전자담배의 경우 니코틴과 프로필렌글리콜, 포름알데히드 등 20종이다. 식약처는 제출된 검사 결과를 데이터베이스(DB)로 관리해 향후 정책 수립과 평가에 활용할 계획이다. 그동안 합성니코틴은 담뱃잎에서 추출하지 않고 화학적으로 합성됐다는 이유로 규제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소방청 "강남 구룡마을 화재 약 8시간만에 완진…인명피해 없어"
소방청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를 약 8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했다고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께 구룡마을 4지구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인접한 6지구로 불길이 번졌다. 소방당국은 오전 5시 10분 소방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화재 규모가 커지자 오전 8시 49분 대응 2단계로 상향해 가용 소방력을 총동원했다. 현재는 잔불 정리와 피해 수습이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세무신고시 필요한 건보 급여 지급내역, 공단 누리집서 확인가능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사업장 세무신고를 위해 지난해 연간 지급내역 통보서를 공단 누리집을 통해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영교, '외모 비하 발언' 김재원 경찰 고소…'모욕 혐의'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과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
서대문역 사고 목격자 “버스가 굉음 내며 돌진···중앙분리대 여러번 충격, 감속 안 한 듯”
16일 오후 서울 서대문역사거리에서 버스가 승용차와 부딪힌 뒤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씨는 이날 사고 현장에서 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씨는 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부딪힌 뒤 사람 2~3명과 충돌했다고 했다.
제주교육청, 학생 주도 재난안전훈련 중·고교로 확대
제주도교육청은 학생 주도 재난안전훈련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2026년 교육안전 종합계획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룡마을 대형 화재 6시간 30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16일 새벽 강남 마지막 판자촌인 서울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가 약 6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5지구와 7지구는 연소 확대를 저지해 직접적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이번 화재로 4지구 35가구 59명, 5지구 39가구 68명, 6지구 91가구 131명 등 총 165가구 258명이 안전하게 대피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진화 작업에는 소방관 324명을 포함해 경찰과 구청 인력 등 총 1258명과 펌프차·구조차 등 장비 106대가 투입됐다. 안개와 미세먼지로 지연됐던 소방헬기는 기상 여건이 호전된 오후 12시 29분부터 투입돼 공중에서 잔화 정리를 지원했다.
'평택국제학교' 운영 법인, 평택 학생 미국 본교 진학 지원
시는 이런 장학 지원 사업은 전날 애니 라이트 스쿨과 평택시가 체결한 업무 협약식에서 이 학교법인의 제이크 과드놀라 총교장이 축사를 통해 밝혔다고 덧붙였다.
광주 SRF·매립장 인근 악취 실태조사 착수…1년간 정밀 조사
광주 가연성폐기물 연료화시설(SRF)과 인근 지역의 악취 발생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정밀 조사가 추진된다. 조사 지역은 악취 발생지역과 경계지역, 영향지역으로 구분해 사업장 현황 조사와 대기질 측정, 악취 확산 모델링 등을 병행해 진행된다. SRF 악취개선 민관합동 전담팀(TF)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필요할 경우 추가적인 악취 저감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10대 교회제자와 수십차례 성관계 30대 유부남에 징역 5년 구형
A씨는 2019년 8월부터 2020년 6월까지 당시 17세였던 피해자 B양을 수십회에 걸쳐 위력으로 간음하거나 미수에 그친 혐의와,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로 지난해 5월 불구속기소 됐다. 일기장에는 "(피고인이) 집에 찾아왔고 아무도 없어서 무서웠다. 곧 할머니가 온다고 해서 가기는 했다"는 등의 내용이 적혀 있었다. 그러나 A씨는 피해자와 신체 접촉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서로 사귀는 사이였고 강요에 의한 성관계는 없었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A씨는 최후진술에서 "미성년자와 교제한 것을 반성하고 있다"며 "다만 그 어떤 협박이나 강제로 한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
[속보]윤석열 ‘체포 방해’ 등 혐의 1심 징역 5년 선고···8개 형사재판 중 첫 판단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 방해’ 등 혐의에 대해 법원이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윤 전 대통령이 받고 있는 8개 형사재판 중 사법부의 첫 판단이다. 이 사건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의 ‘본류’ 재판과는 별개지만, 12·3 불법계엄 선포 과정의 위법성을 처음으로 내놔 주목된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월3일 대통령경호처 직원을 동원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막게 한 혐의로 같은 해 7월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에 의해 구속 기소됐다. 2024년 12월3일 계엄 선포 당시 국무회의 외관만 갖추려 일부 국무위원만 소집해, 회의에 참석지 못한 국무위원 9명의 계엄 심의권을 침해한 혐의도 있다. 또 공수처의 수사권이 없다고 주장하며 지난해 1월 체포영장 집행이 위법하다고도 주장했다. 재판부는 “대통령관저는 군사상비밀을 요하는 장소임은 분명하지만, 당시 내란 우두머리 혐의 수사를 받는 대통령에 대해선 책임자인 경호처장의 승낙이 없어도 적법했다”고 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지난 공판들과 마찬가지로 남색 정장에 흰 셔츠를 입은 채 출석했다.
부천 금은방 주인 살해 40대 "빚 많아서"…범행후 옷 갈아입기도
A씨는 범행 후 미리 챙겨온 정장으로 갈아입고 입었던 옷을 길거리에 버린 채 여러 차례 택시를 타고 서울 종로구로 도주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와 B씨는 서로 모르는 사이로, A씨는 여성 혼자 운영하는 금은방을 범행 대상으로 노린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빚이 많아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B씨의 남편은 금은방에서 쓰러진 B씨를 발견한 뒤 전날 오후 1시 1분께 "아내가 흉기에 찔렸다"고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가 계획적으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광주교육계, 광주·전남 교육통합 우려 목소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는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특별법안에 '공무원의 관할구역 내 근무 원칙'이 담긴 것에 대해 환영하면서 교육자치 관련 법안에 대한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전교조는 "법안 초안은 타 자치시도 수준에 불과하다"며 "지역의 정체성을 반영하고 광주·전남형 교육 비전을 담는 우리만의 교육자치 보장 법안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참석자는 "통합교육감 1명에게 너무나 많은 권한이 가게 돼 '제왕적 교육감' 등장에 대한 우려가 크다"며 교육감 견제를 위한 제도적 장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행정통합에서 교육을 분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통합자치단체장 1명과 교육감 2명을 두는 '1+2'안과 통합교육감을 뽑더라도 오는 6월 선거가 아닌 차후에 뽑자는 속도조절론도 제시됐다.
[제주소식] 적십자사, 난치병 학생 후원 성금 5천100만원 기탁
희망천사의 선물은 기업의 성금과 대한적십자사의 '희망천사학교' 프로그램을 통한 도내 학생들의 성금을 모은 것이다. 제주도교육청은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로부터 난치병 학생 지원을 위한 '희망천사의 선물' 5천1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교육청은 도내 난치병 학생 51명(초 29명, 중 19명, 고 3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형님, 칼에 찔려봤냐”…술먹다 흉기로 지인 ‘푹’, 징역4년
A씨는 함께 술을 마시던 B씨에게 “형님, 칼에 찔려봤냐”고 묻자 “그럴 일이 뭐가 있겠냐”며 귀가하려던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해 10월1일 전남 구례군 자택에서 지인 B(60)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피해망상 등 정신질환으로 의심되는 증상을 보이며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전남 강진·장성에 AI 데이터센터 들어선다
전남도·강진군·장성군, 강진에 3조3000억원 규모 300MW, 장성에 2조2000억원 규모 200MW 구축 업무협약 체결 전남 강진과 장성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가 들어선다. 특히 이번 협약은 데이터센터 구축뿐 아니라 지역 산업과 연계된 AI 활용 모델을 발굴하고 지역 인력 채용·교육에도 적극 협력하는 내용을 포함해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AI 데이터센터 모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남도는 16일 강진군·장성군, 민간 참여 기관과 함께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80치약 발암물질 검출에 식약처 칼 뺐다…6종 전량 검사 실시
치주 질환 예방과 입 냄새 제거 등을 위해 치약 제품에 사용돼 왔다가 간 섬유화와 암을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며 유해성 논란이 일었다. 또한 소비자 우려 해소를 위해 애경산업이 국내에서 제조한 2080치약(128종)도 수거해 검사 중이다. 식약처의 종합 검사 결과는 이르면 다음 주 발표된다.아울러 식약처는 해외 제조소(중국 Domy사)에 현지실사팀을 파견해 트리클로산이 치약 제품에 섞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무주군, 장애인체육 활성화…예산 증액·종목별 체육교실 운영
사무국은 종목별 경기단체 관리와 생활체육 교실 운영 등 장애인 체육 전반을 맡는다.
서대문서 시내버스가 인도 돌진해 빌딩에 충돌…13명 부상(종합2보)
깜짝 놀란 시민들…목격자 "버스가 차, 행인들 치고 전쟁 난 듯 굉음" 김준태 이율립 최윤선 = 16일 서울에서 시내버스가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10명 넘는 부상자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5분께 서대문구 서대문역사거리에서 704번 시내버스가 인도를 향해 돌진했다. 시내버스가 서대문역사거리 인도로 돌진 영상 닫기 시내버스가 서대문역사거리 인도로 돌진 [독자 제공.
일주일 새 노로바이러스 환자 급증…영유아 비중이 40%
올해 2주차 노로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최근 5년 들어 최다 인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주간 190명에서 548명으로 늘었다.연령별로 보면 전체 환자 가운데 특히 영유아 비중이 높다. 식재료는 흐르는 물에 세척해 85도 이상에서 1분 이상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한다.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늦가을부터 이듬해 초봄(11∼3월)까지 주로 발생한다.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어패류 등), 사람 간 전파(접촉·환자 구토물의 비말 등)로 감염된다. 감염되면 12∼48시간 안에 구토·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사람에 따라 복통·오한·발열이 나타나기도 한다.
혁신 가로막는 시내버스 준공영제…신기술 도입 번번이 좌절
서울 시내버스 총파업은 준공영제가 만들어낸 독점 운영 구조의 민낯을 드러냈다. 20년 넘게 안정성을 앞세운 결과 혁신 플랫폼을 앞세운 신규 사업자는 규제 문턱과 기득권층의 밥그릇 싸움에서 밀려났고 시민의 발이 볼모로 잡힌 위기 상황에서 쓸 수 있는 대체 수단은 사실상 없었다. 파업 첫날에는 134개 노선에 전세버스 677대를 운영했고 이후 86대를 추가해 최대 763대까지 확대했지만 파업에 참여한 전체 시내버스 7000여대의 약 11% 수준에 불과했다. 서울 시내버스의 적자를 서울시가 보전하는 준공영제는 2004년 도입 이후 20년 넘게 유지돼 왔다. 시내버스 노선권과 운행 구조가 기존 사업자들에 의해 사실상 독점돼 있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된다.
'마약동아리' 관련 대학생과 마약…前 상장사 임원 2심서 감형
이 범행은 검찰이 수도권 대학생들이 중심이 된 연합동아리에서 벌어진 대규모 마약 사건을 수사하며 드러났다.
[포토] 서대문역 인근 시내버스 건물 돌진 사고
16일 서울 서대문역 사거리에서 버스가 인도로 돌진 뒤 건물에 충돌해 있다. 이 사고로 13명이 다쳤으며, 이 가운데 2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오후 1시 30분쯤 서대문역사거리에서 704번 시내버스가 인도로 돌진했다.
그린피스 “BBNJ 발효, 공해 보호 새 시대”···세계 13개국서 벽화 공개
세계 각국에서 글로벌 해양조약인 해양생물다양성보전협정(BBNJ) 공식 발효를 기념하는 거리 벽화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16일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BBNJ 발효를 맞아 전 세계 5개 대륙 13개국에서 해양보호를 주제로 한 벽화와 프로젝션, 조형물 등이 전시됐다고 밝혔다. 이번 거리 벽화 프로젝트는 지난 20년간 이어져 온 공해 해양보호 캠페인의 성과를 알리고, 2030년까지 전 세계 해양의 30%를 보호해야 한다는 목표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각국의 벽화 아티스트와 선주민 공동체, 지역 활동가들은 해양보호를 주제로 벽화와 프로젝션, 조형물 등을 선보였다.
[동정] 이진수 법무차관, 주한 튀르키예 대사 면담
이진수 법무부 차관은 16일 살리 무랏 타메르 주한 튀르키예 대사와 만나 한국 동포들의 비자 및 체류 제도 관련 어려움을 전달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향후 실무 차원의 소통을 이어가며 합법적으로 체류하는 동포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진수 법무부 차관은 16일 살리 무랏 타메르 주한 튀르키예 대사와 만나 한국 동포들의 비자 및 체류 제도 관련 어려움을 전달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부천시, KTX 열차 소사역 정차 촉구…10만 서명부 국토부 전달
경기도 부천시는 KTX-이음 열차의 소사역 정차를 촉구하는 '10만 시민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광주 초미세먼지주의보 해제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농도가 35㎍/㎥ 미만일 때 해제된다.
아동학대 친부 '친권정지' 끌어낸 검사에 '따뜻한 검찰인상'
대검은 "남 검사가 수사 과정에서 피해 아동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유관기관과 소통해 피해 회복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인천 영종·영흥·강화 초미세먼지주의보
한국환경공단은 16일 오후 3시를 기해 인천 영종·영흥·강화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전했다. 인천 동남부·서부의 7개 구에는 초미세먼지주의보가 유지됐다.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나주시, 전남 시 단위 유일 3년 연속 출생아 수 증가 성과
전남 나주시가 임신부터 출산, 양육까지 전 생애를 아우르는 촘촘한 지원 정책을 바탕으로 전남 5개 시 가운데 유일하게 3년 연속 출생아 수 증가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16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2022년 680명이었던 출생아 수가 2023년 735명, 2024년 788명으로 증가한 데 이어 2025년에도 791명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특히 전국적으로 출생아 수 감소가 지속되는 가운데 단기간 반등이 아닌 연속적인 증가세를 유지해 나주시의 임신, 출산, 보육 정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실제 전남지역 22개 시·군 가운데 3년 연속 출생아 수가 증가한 지역은 6곳에 불과하며, 나주시는 도내 5개 시 단위 가운데 유일하게 3년 연속 출생아 수 증가 성과를 기록했다.출생아 수 증가와 함께 임신부 수도 늘고 있다.지난해 기준 나주지역 등록 임신부 수는 843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하면 63명이 증가해 향후 출생 증가 흐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합계출산율도 2023년 기준 1.09명으로, 전국 평균을 웃돌며 전남지역 5개 시 단위 중 1위를 기록했으며, 2024년에도 1.16명으로 1위를 유지하면서 전국 평균(0.72명)을 상회했다.이는 출산과 돌봄 정책에 집중해 온 결실이 드러난 것으로 거주 기간이나 소득 기준 등 각종 조건을 완화하고 모든 가정이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한 출산 지원 정책의 효과가 수치로 나타난 결과로 풀이된다.나주시는 소득 기준과 횟수 제한을 폐지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비롯해 결혼 여부와 자녀 유무와 관계없이 20세부터 49세까지 남녀를 대상으로 하는 임신 사전 건강 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임신부의 가사 부담을 덜기 위한 임신부 가사돌봄 서비스도 호응을 얻고 있다.
경기 북부 초미세먼지주의보
한국환경공단은 16일 오후 3시를 기해 경기 북부 8개 시·군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전했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안성 공도읍 상가에 멧돼지 5마리 출현…이틀째 수색
경기 안성시의 한 상가에 멧돼지 5마리가 나타나 관계 당국이 조처에 나섰다.
'밀양 성폭력 가해자' 신상공개 50대男...항소심서도 "공익 목적" 주장
그러나 재판부는 "수사기관에서 최씨가 '가해자들에게 벌을 줘야겠다는 생각으로 게시했다'고 진술한 바 있다.
'체포 방해 등' 尹 1심 징역 5년 선고..."대통령 영향력 남용"[상보]
앞서 내란·외환 특별검사팀(조은석 특검)은 체포 방해 혐의에 대해 징역 5년을, 국무위원의 심의·의결권 침해와 외신 기자들에게 허위사실을 전파하고 비화폰 관련 증거인멸 혐의에 징역 3년을, 사후 비상계엄 선포문 작성에 대해서는 징역 2년 등 총 징역 10년을 구형했다.재판부는 "대통령으로서 누구보다 헌법을 수호하고 질서를 유지해야할 의무가 있음에도, 도리어 대통령의 권한을 독단적으로 남용하고 법을 경시하는 태도는 비난받아 마땅하다"라며 "대통령령으로서 법질서를 존중해야하는 의무를 저버린채 수사를 받는 과정에서 경호처 소속 공무원을 이용해 자신에 대한 적법한 영장 집행을 저지하거나 증거인멸 시도를 대통령의 막강한 영향력을 남용해 영장 집행을 하는 공무원들을 저지하게 했다"고 밝혔다.윤 전 대통령은 지난 1월 대통령경호처에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외에도 △'계엄 국무회의' 관련 국무위원의 심의권 침해 △사후 계엄 선포문 작성 △비화폰 기록 삭제 △계엄 관련 허위 공보 등 혐의도 있다.
화우, 2년간 35% 매출상승... 1인당 매출 대형로펌 중 1위 [로펌소식]
법무법인 화우는 지난해 매출이 3012억 원을 달성하며, 지난 2년간 35%의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명수 대표변호사는 “지난 2년간 큰 폭의 성장은 경영진의 전략적 플랜을 기반으로 변호사 등 전문가들이 노력하여 지속가능한 성장 구조를 만든 결과”라고 밝혔다. 특히 화우는 2025년 한 해 동안 자문 M&A, 금융, 공정거래, 노동, GRC등 주요업무분야에서 시장과 고객 수요에 부합하는 핵심 인재들을 전략적으로 영입했으며, 이러한 인재 확충이 고객 신뢰 제고와 매출 성장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2층 주택서 떨어진 유리문…군인이 몸 던져 행인 구하고 부상
휴가 중이던 육군 장교가 건물 2층에서 떨어지는 유리문을 온몸으로 막아내 시민을 구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온몸으로 유리문을 막아낸 그는 머리에 유리 파편이 튀어 부상을 입었다.
'김학의 허위보고서' 이규원 항소심도 벌금형 선고유예
서울고법 형사7부(이재권 부장판사)는 16일 허위공문서 작성·행사, 공무상비밀누설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검사에게 벌금 200만원 형의 선고를 유예했다. 1년 이하 징역이나 금고, 자격정지 또는 벌금형에 가능하다. 이 전 검사는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에서 일하던 2018∼2019년 성접대 의혹의 핵심 인물인 건설업자 윤중천씨와 박관천 전 청와대 행정관의 면담보고서를 허위 작성하고 이를 특정 언론에 알려줘 보도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지난해 2월 1심 재판부는 이 전 검사에게 벌금 50만원 형의 선고를 유예한 바 있다.
울주군, 온양·언양 대형 산불 피해지 복원·복구 본격화
울산 울주군은 지난해 3월 발생한 온양·언양 산불 피해지 복원·복구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피해지 복구는 산림의 구조와 기능 회복 산지 재해 방지를 위한 항구적 복구 산림의 공익적 기능 및 경제적 가치 증진 등 3가지에 중점을 둔다. 언양읍 산불 피해 면적은 71.97㏊이다.
노동부, 쿠팡 블랙리스트·불법파견 의혹도 근로감독
노동부는 16일 쿠팡의 불법파견, 블랙리스트 작성·관리, 저성과자 퇴출프로그램(PIP) 운영 등 의혹에 대해 근로감독관 17명을 투입해 집중 조사한다고 밝혔다. 쿠팡의 배송 자회사 쿠팡CLS 측은 배송기사(퀵플렉서)에게 실시간으로 업무 지시를 하는 등 불법파견한 의혹을 받는다. 쿠팡의 물류전문 자회사 쿠팡CFS는 ‘PNG 리스트’라고 불리는 블랙리스트 문건을 활용해 노동자들의 재취업을 제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日모녀 참변 ‘소주 3병’ 만취 운전자…사고영상 틀자 ‘울먹’
소주 3병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아 일본인 관광객 모녀를 들이받아 어머니를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첫 공판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법정에서 사고 영상을 보며 오열한 가해자 측은 피해자 유족과 합의 절차를 진행 중이며, 재판부는 오는 3월 변론을 종결할 예정이다. 이 사고로 50대 어머니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30대 딸은 늑골과 무릎 골절 등 중상을 입었다.
울주 시민단체, 노미경·이상우 '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
신경미·조옥선 회원은 의원들에 의해 모범회원으로 선정됐다.
“나도 해당될까?” 군필 40세 청년미래적금·생산직 야간수당 비과세 확대···하이볼 가격도 15% 인하
19∼34세 청년이면 청년 미래 적금에 가입할 수 있다. 병역을 이행했다면 최대 4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야간근로 수당 비과세 혜택을 받는 생산직 근로자의 범위도 확대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청년 미래 적금은 총급여 7500만원 이하인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면 가입할 수 있다. 병역 이행 시 복무기간은 최대 6년까지 제외돼 최대 4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올해 6월 출시 예정으로, 3년 이상 유지하면 연간 600만원 납입분에 대한 이자소득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야간근로 수당에 대해 비과세 적용을 받는 생산직 근로자의 월급 기준도 최저임금 인상 등을 반영해 210만원에서 260만원 이하로 확대됐다. 총 급여액 기준도 3000만원에서 3700만원 이하로 늘었다. 월세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주말부부’ 기준도 구체화됐다. 지금까지는 세대주만 월세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었지만, 맞벌이 부부의 생활 여건을 반영해 적용 범위를 넓힌 것이다. 폐업 후 재기한 보험설계사, 택배기사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도 체납액 징수특례를 받을 수 있다.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오대산 제설·안전관리 점검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이 16일 오대산국립공원을 방문해 월정사∼상원사 구간 진입도로 제설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체포방해 '징역 5년' 尹측, 즉각 항소 의사..."정치화된 판결"
송 변호사는 "내란전담재판부 자체가 위헌적"이라며 위헌법률심판 제청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했다.위헌성이 강하다고 판단될 경우 재판 출석 여부에 대해서도 고민할 수 있다며 불출석 가능성도 시사했다.
'두쫀쿠'가 뭐길래…2030 청년들, 헌혈의집까지 '오픈런'
영화관람권 사라진 헌혈의집, 두쫀쿠 내걸자 자원자로 가득 "오전 10시에 문을 여는데 이미 서너분이 대기 중이시더라고요.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 받으러 오셨다고요." 센터 관계자는 "현재 대를 포함해 오전 헌혈자가 40명이 넘는다"며 "평소보다 2배에서 2.5배 많은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 관계자는 "동절기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을 알리기 위한 이벤트인데 반응이 뜨겁다"며 "추가로 두쫀쿠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남 구룡마을 화재 약 8시간만 완진…인명피해 없어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김지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가 약 8시간 만인 오후 1시 28분 완전히 진화됐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쯤 구룡마을 4지구에서 불이 났고 6지구까지 불길이 번졌다. 임시 가건물이 밀집한 지역 특성상 화재가 빠르게 확산했다.
경북경찰, 관계기관과 겨울철 결빙 대책 회의 가져
이날 회의에서는 민자고속도로를 포함한 고속도로, 국·지방도 관리기관의 폭설·결빙 대비 제설 대책을 공유하고 기상 상황에 따른 사전 조치 사항과 신속한 현장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여 기관간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또 각 기관은 폭설·결빙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기상 상황에 맞춰 선제적인 현장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지난 10일 청주영덕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경찰은 각 도로관리청에 도로 여건과 적설량 등을 고려해 교통량이 많은 구간을 우선적으로 제설하고 재결빙 방지를 위해 2∼3시간 간격으로 추가적인 제설제 살포를 요청했다.
'자원 재활용에 관심을'…영양군, 연중 폐자원 교환 행사
군은 앞으로 지역 축제와 군민 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와 연계해 폐자원 교환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교통사고 줄이고, 끼어들기 잡고" 서울 경찰 교통개선 효과 '톡톡'
서울경찰청이 지난해 말부터 대대적인 교통 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실시한 결과, 서울 전역의 전체 교통사고가 4.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교차로에서 꼬리물기와 끼어들기 등을 집중 단속해 1만여건을 적발하기도 했다. 시민 10명 중 8명 이상은 이 프로젝트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서울경찰청은 시민 참여형 교통 정책인 '서울교통 리디자인' 프로젝트를 추진한 결과, 서울 전역의 전체 교통사고가 4.5% 감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륜차는 6.8%, PM은 26.9%, 음주사고는 16.7% 각각 줄었다.서울경찰청은 지난해 11월 3일부터 서울시와 자치경찰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교통 환경과 교통문화 전반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경찰, 김병기 차남 주거지 CCTV 확보…개인금고 행방 추적
경찰은 김 의원 부부가 현금과 중요 문서 등을 개인 금고에 보관해왔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상태다.다만 압수수색 과정에서 추적 중이던 금고와는 다른 별도의 금고가 발견돼 내부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포의 창] 노르망디에서 판문점까지 2만㎞…"평화의 길 달려요"
4살 아들·아내 이지희 사진작가와 대장정 나서는 정락석 저널리스트 1천만 시민이 쌓는 '평화의 벽돌'…한인회와 6.25 참전용사 보은행사도 마련 "아이의 눈에는 국경도, 이념의 벽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저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만 있을 뿐이죠." 30년 넘게 글과 사진, 무대와 설치 작업을 오가며 시대의 기록자로 살아온 정 대표는 1989년 프랑스로 유학하면서 파리에 정착했다. 현재는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갤러리와 아트센터를 운영하며 한국 예술가들의 유럽 진출과 문화 교류를 지원하고 있다. 정 대표는 이 지점을 택한 이유를 "6.25 참전국 보은의 마음을 가장 또렷이 전할 수 있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여정에는 정 대표의 아내이자 사진작가인 이지희 촬영감독이 전 구간을 함께한다. 현대자동차가 모빌리티 파트너로 참여해 시베리아 험로 등 전 구간 주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젝트의 또 다른 축은 시민 참여형 '1천만 평화 벽돌 캠페인'이다. 정 대표는 오는 3월까지 1차 목표인 1만 명의 벽돌 기증자를 모으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아빠, 저 벽 너머엔 누가 살아? "라는 물음에 정 대표는 "국경과 철조망이 아이의 눈에는 이해할 수 없는 '단절'일 뿐이라는 점을 깨달았다"고 했다. 정 대표는 "우리는 세 가지 씨앗을 심으러 갑니다.
분당 흉기난동 유족, 범인 상대 손배소 승소…4억4000만원 배상받는다
유족 측 대리인은 “부모 책임을 인정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서울교통 Re-디자인, 시민 86% 긍정 평가…교통환경 개선 호응 높아
서울경찰청은 지난해 11월 10일부터 연말까지 시민 60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522명(86%)이 해당 프로젝트에 대해 긍정적으로 응답했다고 16일 밝혔다.
‘서현역 흉기난동’ 최원종, 유족에게 4억4000만원 배상 판결
다만 최 씨 부모의 배상 배상 책임은 인정하지 않았다.최 씨는 2023년 8월 3일 경기 성남시 서현역 인근에서 모친의 차량을 몰고 인도로 돌진했다. 이후 행인 5명을 치고, 역 인근 백화점 안으로 들어가 9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기소됐다.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레인보우스쿨' 사업설명회 개최
참여 대상은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아동·청소년 시설 및 단체, 대학부설기관, 비영리민간단체 등이다.
경찰, '시민 참여형 교통 캠페인' 추진 결과…사고 4.5% 감소
총 52일의 접수 기간 동안 2315건의 시민 제안이 접수되었으며, 경찰은 이 중 1813건(78%)을 채택해 1198건에 대한 개선 조치를 완료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도출된 제안들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교통 환경 개선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수렴된 의견들을 단계적으로 집행해 도로 위 안전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체포방해' 혐의 1심 징역 5년…"사익 위해 경호처 사병화" [HK영상]
다만 허위공문서 작성 등 일부 혐의에 대해서는 주도성이 크지 않고,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초범이라는 점을 양형에 참작했다고 덧붙였습니다.이날 선고는 법원이 방송사의 중계 요청을 허가하면서 TV를 통해 생중계됐습니다.
굳은 표정으로 선고 듣던 尹…징역 5년 선고에 무표정 '꾸벅'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 방해 등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은 굳은 표정으로 법정에 출석해 선고 순간까지 내내 얼음 같은 표정을 유지했다. 재판부가 마지막으로 피고인인 윤 전 대통령을 일으켜 세운 뒤 주문(主文)을 읽어 총 징역 5년을 선고하자, 윤 전 대통령은 입술을 살짝 깨물었을 뿐 굳은 표정에 큰 변화는 없었다.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가 1심 선고를 진행하는 동안 피고인석에 앉은 윤 전 대통령은 시선을 한 곳에 고정하지 못하고 눈을 자주 깜빡이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20년 청와대 요리사 "盧, 막걸리·파전 즐겨…박근혜 편식 안해"
서민적 이미지와 식생활이 똑같았다는 것.그러면서 "주말엔 직접 라면을 끓여서 가족끼리 드셨고, 우리에겐 '늦게 나와도 된다. 우리 아침밥 안 해 줘도 된다'고 말씀하셨다"고 회상했다. 청와대 경내 휴게실에서 맞담배를 피운 일화도 공개했다. 문 전 대통령에 대해선 "노무현 대통령과 비슷하게 서민적이었고, 막회나 해장국을 좋아하셨다"고 전했다.천 셰프는 '가장 편식을 안 한 대통령'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을 꼽았다. 그는 "양이 많지는 않았지만 제일 골고루 드시고 (음식 선택의) 폭이 넓었다"고 회고했다. '흑백요리사2' 방영 이후 방문객 수가 더욱 폭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필로폰 1.1㎏ 제주에 밀반입한 30대 중국인에 징역 15년 구형
약 4만명이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을 제주로 들여온 30대 중국인에게 중형이 구형됐다. A씨는 지난해 10월 23일 오후 태국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필로폰 1.1㎏이 든 여행용 가방을 들고 이튿날인 24일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을 거쳐 제주공항에 입국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제주시 조천읍 한 호텔 객실에 머물며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서울까지 물건을 전달해 줄 사람을 찾는다"는 내용으로 일당 30만원짜리 고액 아르바이트 글을 올렸다.
서대문역 버스 인도 돌진 '2명 중상'…운전자 "브레이크 문제" 주장
1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역사거리에서 시내버스가 인도를 향해 돌진해 1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태헌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역사거리에서 시내버스가 인도를 향해 돌진해 13명이 다쳤다. 2명은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건물 내부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버스 운전 기사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으며 약물간이검사 결과도 음성 판정이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서대문역서 버스가 인도 돌진해 13명 부상…"좌회전 중 속도 안 줄었다"(종합)
서울 서대문역 인근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건물에 추돌해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16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5분께 서대문역 사거리에서 704번 시내버스가 인도를 넘어 인근 농협 건물로 돌진했다. 사고 당시 건물 내부에 있던 농협은행 직원이나 내방객 가운데 부상자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목격자들은 사고 순간 버스가 속도를 줄이지 못한 채 돌진했다고 증언했다.
서대문역 돌진사고 버스운전자 “브레이크 미작동” 주장···약물은 ‘음성’
서울 서대문역사거리 시내버스 인도 돌진 사고의 운전자가 ‘브레이크 미작동’을 사고 이유로 주장했다. 이씨는 이어 “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부딪힌 뒤 사람 2~3명과 충돌했다”며 “(버스가) 2~3m 제 앞을 지나간 상황이었다. 경찰은 운전자가 50대로, 음주 측정과 약물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나주시 3년 연속 출생아 수 증가…출산 인프라 확충
전남 나주시 출생아 수가 3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나주시에 따르면 2022년 680명이었던 연간 출생아 수가 2023년 735명, 2024년 788명, 2025년 791명으로 증가했다. 전남 22개 시군 중 3년 연속 출생아 수가 증가한 지역은 6곳으로, 도내 5개 시에서는 나주만 유일하게 출생아 수가 계속 늘어났다. 출생아 수 증가와 함께 임신부 수도 늘었는데 2024년 등록 임신부 780명에서 지난해 843명이 되는 등 출생 증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대문 인도 돌진' 버스기사 "브레이크 작동 안 했다" 주장
서울 도심에서 시내버스를 운전하다 인도로 돌진해 10여명의 부상자를 낸 운전사가 브레이크에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날 오후 1시 15분께 서대문구 서대문역사거리에서 704번 시내버스가 인도를 향해 돌진했다. 서울 도심에서 시내버스를 운전하다 인도로 돌진해 10여명의 부상자를 낸 운전사가 브레이크에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국내서 수억 벌고 '병역기피' 스타트업 前대표 징역 2년 구형
이날 재판에서 검찰은 필리핀 영주권을 보유한 하씨가 일정 기간 국내에 체류하며 자신이 공동대표로 있는 회사로부터 수억원을 가족 계좌를 통해 받아왔음에도 병역 실태조사에 '소득이 없다'는 취지로 응답해 병역을 기피했다고 주장했다. 검찰이 해외 영주권을 보유한 채 입영 연기 제도를 악용해 병역을 기피한 의혹을 받는 스타트업 업체 前 대표에게 실형을 구형했다. 최후 진술에서 하씨는 "만 10살의 나이에 필리핀으로 이민을 가게 돼 낯선 땅에서 살아남기 위해 정신없이 살며 병역의 의무를 챙기지 못했다"며 "병역을 기피하려는 마음은 정말 없었다"고 말했다.
짙은 안개에 서해안고속도로서 4중 추돌 사고…1명 부상
이어 오전 6시 57분경에는 1차 사고 지점에서 약 10km 떨어진 지점에서도 승용차와 화물차, 화물차 간 사고가 연이어 발생했다.
2층서 떨어진 대형 유리문…헬기조종사가 몸 던져 막았다
정 소령은 쏜살같이 몸을 던져 시민을 밀쳐내고 본인은 머리에 유리 파편을 맞았다.병원 치료가 시급한 상황이었지만, 그는 놀란 시민을 먼저 걱정하며 안심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체포방해' 尹 1심서 징역 5년 선고...尹측 "즉각 항소할 것" [종합]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하고 국무위원들의 심의·의결권을 침해하는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윤 전 대통령이 이미 직무정지가 된 상태였던 만큼, 체포가 국가의 중대한 이익을 해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박종준 전 경호처장의 영장집행 승낙이 반드시 이뤄졌어야 한다고 부연했다.재판부는 헌법에 기재된 대통령 불소추 특권이 형사상 소추만 받지 않고 수사를 제한하고 있지 않다고 해석했다. 피고인의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고 했다.재판부는 또 윤 전 대통령이 국무위원들의 심의·의결권을 침해했다고 판단했다. 윤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에 비상계엄 선포 정족수를 맞추기 위한 최소한의 장관만을 소집한 것이 위법이라는 판단이다. 대통령으로서 비상계엄 선포가 가진 긴급성과 보안성을 위해, 안건없이 출석만을 통지한 것이 예외일 수 없다는 취지다. 그런데 피고인은 계엄선포와 관련해 전례없이 일부 국무위원에게만 소집을 통지해 개최함으로써 헌법이 정한 계엄법을 위반했다"고 했다.비상계엄 해제 후 계엄 심의가 이뤄졌던 것처럼 작성된 계엄선포문에 대해서도 유죄로 인정했다. 윤 전 대통령의 계엄선포가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부서를 받아 절차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허위 작성한 것이 인정된 것이다. 재판부는 비상계엄 선포 내용과 윤 전 대통령의 서명, 한 전 총리와 김 전 장관의 부서가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판단, 공문서이자 대통령기록물로 봐야한다는 설명이다. 사후 계엄선포문 행사죄도 무죄로 판단됐다. 정부조직법 등 관계법령에 따라 대통령실 소속 비서관 등은 대통령 명령에 복종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것이 주요 이유다.
"시민 불편 반영해봤더니"…서울 교통사고 4.5% 줄어든 이유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3.4% 증가한 수치다. 시민 참여형 교통안전 캠페인도 166회 병행 실시됐다.프로젝트 시행 이후 전체 교통사고 발생은 4.5% 감소했다.
성주군, 중소기업 설 자금 지원…225억원 규모
매출 규모에 따라 기업당 최대 3억원, 여성기업과 장애인기업, 가족친화기업 등 우대 대상 기업은 최대 5억원까지 융자액 신청이 가능하다. 경북 성주군은 설을 앞두고 관내 중소기업에 225억원 규모의 자금 지원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매출 규모에 따라 기업당 최대 3억원, 여성기업과 장애인기업, 가족친화기업 등 우대 대상 기업은 최대 5억원까지 융자액 신청이 가능하다.
창원 청년 공공자전거 '누비자' 무료 이용…1천350명 선착순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창원청년정보플랫폼에서 하면 된다.
상위권 학생 지역 격차, 절대평가인 수능 영어가 국·수보다 컸다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절대평가인 영어영역의 서울-비수도권 간 1등급 비율 격차가 국어·수학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 영어 절대평가 도입이 지역 간 영어 성적 격차 완화에는 뚜렷한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에 따르면 절대평가인 영어의 지역 간 1등급 비율 격차가 국어·수학보다 큰 흐름이 지속됐다. 2024년 11월 치러진 2025학년도 수능에서 영어 1등급 비율은 서울이 8.4%로 가장 높았다. 국어와 수학의 지역 간 격차는 영어보다 작았다. 영어의 지역 간 1등급 비율 격차가 국어·수학보다 크게 나타나는 현상은 영어 절대평가가 도입된 2018학년도 이후 2019학년도를 제외하고 꾸준히 이어졌다. 특히 영어 1등급 비율이 10%를 웃돌 때 지역 간 격차가 더 벌어지는 경향이 있었다. 통상 영어 1등급 비율 목표가 6~8% 수준임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쉽게 출제됐다는 평가가 나왔지만, 지역 간 1등급 비율 격차는 오히려 확대됐다. 절대평가 도입 이전인 2017학년도 수능에서도 영어의 지역 간 격차는 크게 나타났다. 그러나 영어 사교육비는 오히려 늘었다.
‘역대 최악’ 경북 산불 유발한 2명, 1심서 집유…“고의 아닌 과실”
이번 판결을 두고 산불과 관련한 형벌을 재정비 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해외에서는 대형 산불을 유발한 가해자에 대해 인명 피해가 발생하면 형사 책임을 무겁게 묻는 경우가 적지 않다. 미국의 경우 주별로 차이는 있지만 부주의로 산불을 일으켜 사망자가 발생하면 과실치사 등 중범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 호주 역시 일부 주에서 산불을 유발한 행위를 독립된 중범죄로 규정하고 고의성이 없더라도 다수의 사망자나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하면 10년 이상 징역형을 선고할 수 있도록 법정형을 두고 있다. 반면 국내에서는 과실로 인한 산불의 경우 적용 법률이 주로 산림보호법에 한정돼 있다.
"실천 않는 지식은 의미없다" 김주숙 살구여성회 명예회장 별세
약 20년간 서울 금천구에서 여성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모임을 운영한 김주숙(金周淑) 한신대 사회복지학과 명예교수가 16일 오전 4시30분께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다. 향년 85세. 1941년 전북 익산 황등면에서 태어난 고인은 이리여고, 이화여대 사회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1979년 스웨덴 웁살라대에서 가족정책발달사 연구로 사회복지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64∼1971년 연세대 의대 예방학교실 조교 및 인구·가족계획연구소 연구원, 1971∼1977년 이화여대 여성자원개발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1983∼2006년 한신대 사회복지학 전공 교수로 강단에 섰다. 유학 시절 덴마크와 스웨덴에서 목격한 다양한 복지가 한국 사회에 자리 잡기를 꿈꿨다. 2010년 대장암 수술을 받은 뒤 일선에서 물러났다.
윤석열 '국무회의 직권남용·체포방해' 1심 징역 5년 선고[영상]
16일 오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 방해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선고 공판 생중계를 지켜보고 있다. 이후 국무회의가 필요하다는 한 전 총리의 건의를 듣고 추가로 최상목·송미령·조규홍·오영주·박상우·안덕근 등 6명에게만 연락했다. 이날 선고에서 공수처의 내란 관련 수사권을 인정하고, 국무위원에 대한 직권남용 혐의를 인정하며 절차적 위법성을 드러낸 점 등이 내란우두머리 혐의 사건 선고에서도 고려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경북 이틀 연속 온화한 날씨…경주 17도까지 올라
16일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이 이틀 연속 온화한 날씨를 보였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경주 17도, 포항 16.9도, 대구 15.8도, 구미 13.6도, 안동 12.1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수준을 나타냈다.
'체포방해' 징역 5년 선고에 얼굴 붉어진 尹…침묵 속 퇴정[영상]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를 방해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은 선고 내내 말없이 정면을 응시했다. 재판부가 선고를 진행하는 동안 윤 전 대통령은 무표정한 얼굴로 정면을 응시했다. 선고가 이어지는 동안 얼굴은 점점 붉게 달아올랐다.이날 윤 전 대통령은 흰 셔츠에 짙은 남색 정장을 입고 법정에 들어왔다. 윤 전 대통령은 재판부가 선고 요지를 설명하는 내내 고개를 돌리지 않은 채 정면만 바라봤다. 선고 이후 퇴정 과정도 조용했다.
이철우 "대구·경북 모두 수긍할 내용 확인되면 통합 논의 시작"
이와 함께 "저는 정부의 권한 및 재정 이양과 실질적인 균형발전 대책을 먼저 확인한 뒤 이 문제에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혀 왔다. 왜냐하면 '악마는 디테일에 있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렇다면 대구·경북은 행정통합의 길로 나아갈 충분한 이유와 동력을 갖게 된다. 이를 위해 먼저 정부에 이번 발표의 진위와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하겠다. 지방이 진짜로 도약할 수 있는 길인지 그 답을 분명히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제주 애월뮤직팩토리 '에센시아 어린이합창단' 창단
에센시아는 5월 5일 어린이날 공식 창단 발표회를 하고, 여름 캠프를 통해 전문 트레이닝과 다른 지역 합창단과의 교류를 추진한다. 제주시 애월읍 수산리에 있는 복합 문화예술공간 애월뮤직팩토리는 '에센시아 어린이합창단'을 창단한다고 16일 밝혔다. 단원 신청 접수가 끝나면 같은 달 7일 오디션을 하고 나서 다음 날 합격자를 발표하고, 매주 수요일 저녁에 정기 연습을 한다.
약가제도 비대위-중기중앙회 "약가인하, 제약산업·중소기업 생태계 훼손"
특히 연 매출 1000억원 미만 중소기업의 경우 평균 매출 손실률이 10%를 넘을 것으로 나타나 직격탄이 예상된다.경영 악화는 고용 축소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어 “제약바이오산업을 지키는 것은 중소기업 기반 산업 생태계를 지키는 일과 직결된다”고 강조했다.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도 제약업계의 문제 인식에 공감을 표하며 협력 의지를 밝혔다.
전북 중부 초미세먼지주의보 해제…서부 주의보 유지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농도가 35㎍/㎥ 미만일 때 해제된다.
“돈 내놔” PC방 주인 둔기로 ‘퍽’…도망가는 강도, 시민들이 잡았다
피의자는 PC방에서 게임을 하던 중 게임비가 떨어지자 PC방 주인인 50대 여성에게 돈을 요구했고, 둔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뒤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강도상해 피의자 검거와 피해자 구호에 기여한 시민 3명에게 표창장과 검거 보상금을 수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사건은 지난해 11월 22일 성북구의 한 PC방에서 발생했다.
"출소한 성범죄자 재수감 시 신상정보 공개기간 정지"
성평등부는 16일 법무부, 경찰청과 '성범죄자 신상정보 관리 개선을 위한 관계부처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성범죄자가 공개된 주소에 실제로 거주하지 않는 사례 등 신상정보 관리의 사각지대가 드러남에 따라 현행 제도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범죄자가 출소 후 다른 범죄로 재수감되는 경우, 수감 기간 신상정보 공개 기간을 정지하도록 관련 법 개정을 신속하게 추진하기로 했다. 이는 수감 중에 신상정보 공개 기간이 경과해 제도의 취지와 맞지 않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신상정보 등록 대상자의 정보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대상자가 경찰의 점검에 응해야 할 의무를 부과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광주전남 정치권·시민사회 "尹 징역 5년 선고 유감…단죄 부족"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경호처 직원을 동원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를 방해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데 대해 광주·전남 정치권과 시민단체가 일제히 단죄가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관광객 몰리는 경주 황리단길에 공영주차장 준공…주차난 숨통
경북 경주시는 16일 사정동 황리단길 공영주차장에서 준공식을 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서울대 AMP 총동창회, '제25회 서울대 AMP 대상' 시상식 개최
올해 수상의 영예는 곽재선 KG그룹 회장, 이영호 조일알미늄 회장, 양태회 비상교육 대표이사에게 돌아갔다.
행안부, 광주시·전남도와 '7월 1일 출범 목표' 통합특별시 논의
김 차관은 7월 1일 출범을 목표로, 통합 광주-전남 통합특별시 출범의 세부 추진 일정과 협조 요청사항을 공유했다.
고법, 내란전담부 2개 내달 23일 가동...재판부 6인 구성에 '주목'
서울고법이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내란·외환·반란 혐의 사건을 전담할 재판부를 내달 23일부터 본격 가동한다. 남은 절차는 우선 설치되는 2개 재판부를 구성할 판사 6인을 구성할 방식을 정하는 것이다. 다만 향후 사건 추이에 따라 추가 설치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전담재판부는 법관 전보와 함께 내달 23일부터 가동된다.실질적인 재판부 구성까지는 약 3주가량의 시간이 남은 셈이다. 서울고법은 오는 29일 한 차례 더 전체 판사회의를 열어 전담재판부 구성 원칙과 방식에 대해 추가 논의할 예정이다.내란전담재판부법은 전담재판부를 판사 3인으로 구성된 대등재판부로 두도록 규정하고 있다. 대등재판부는 중견 판사들이 동등한 지위에서 사건을 심리·합의하는 구조를 말한다. 관리재판부는 항소심 사건이 접수된 뒤 전담재판부로 배당되기 전까지 기록 관리와 부수적 결정 등 본안 심리 이전 절차를 담당한다.
춘천시, 6200억 규모 ‘정밀의료 AX 허브’ 구축 본격화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번 논의를 통해 춘천 지역 의료를 단계적으로 첨단화하는 큰 걸음을 시작하게 됐다"라며 "AI 혁신이 국가적 과제로 추진되는 상황에서 춘천이 보유한 의료 자산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의료 AX 분야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춘천시는 16일 시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춘천시 디지털 지역의료혁신 추진단 자문회의’를 열고 정밀의료 AX 허브 구축을 위한 중장기 추진 전략과 사업 타당성을 논의했다. 시는 고령화에 따른 의료 수요 증가와 읍·면 지역의 낮은 접근성 등 지역 의료 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데이터와 AI 기반의 의료 전달체계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법무법인 화우 매출 3000억 돌파…변호사 1인당 매출액 7.6억 1위
법무법인 화우가 지난해 매출 3000억 원을 돌파했다. 2023년 2082억 원이던 매출은 2024년 2500억 원을 넘긴 데 이어 2년 만에 35% 증가했다.화우는 지난해 공격적인 인재 영입으로 투자를 확대했음에도 고효율 수익 구조를 유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LS 불완전판매 소송에서는 시중은행을 대리해 투자자 청구가 모두 기각됐다. 이를 바탕으로 매출 증대뿐만 아니라 고객이 신뢰하는 화우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속보] '체포방해' 1심 징역 5년 선고받은 尹측 "즉각 항소"
윤석열 전 대통령이 1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범인도피교사,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등 사건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해 피고인석에 앉아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1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범인도피교사,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등 사건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해 피고인석에 앉아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1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범인도피교사,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등 사건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해 피고인석에 앉아 있다.
[속보] 내란특검 "尹 판결문 분석해 양형·일부 무죄 사유 정밀 검토"
윤석열 전 대통령이 1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범인도피교사,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등 사건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해 피고인석에 앉아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1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범인도피교사,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등 사건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해 피고인석에 앉아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1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범인도피교사,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등 사건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해 피고인석에 앉아 있다.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범시도민협의회 공식 출범
첨단 산업 유치를 통해 청년 일자리를 만들고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겠다"라고 밝혔다.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원래 '개천에서 용난다'라는 말이 광주·전남의 높은 교육력을 뜻하는 말이었다.
'황우석 사태' 20년…헬싱키 선언 개정, 의학 연구 윤리 재정립
류영준 강원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와 김옥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개정 작업에 참여해 팬데믹 이후 변화한 보건 의료 환경과 인권 의식을 반영한 '21세기형 의학 연구 윤리 선언'을 완성했다. 그는 당시 겪은 연구 부정 사건이 국내외에 남긴 교훈을 단행본에 녹였다. 류 교수는 뇌신경 연구 분야에 필수적인 뇌 은행과 신경윤리 개념도 헬싱키 선언에 담았다. 특히 한국·일본·대만 등 동아시아 3국의 뇌 은행 현황을 비교 분석하며 뇌신경 연구 인프라와 연구 윤리의 과제를 국제적 관점에서 다뤘다. 세계의학협회(WMA)는 2024년 헬싱키 선언 제정 60주년을 기념해 변화한 연구 환경과 인권 의식을 반영하도록 선언 전반을 재정비했다. 개정의 핵심은 연구 대상자의 지위 변화다.
영월서 승용차 2대 충돌…1명 숨지고 5명 중경상
이 사고로 그랜저 승용차 뒷좌석에 타고 있던 80대 동승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원주서 70대 실종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
강원 원주에서 70대가 실종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안창호 위원장, 비판 직원에 보복 인사?…노조 “규정 어기고 인사”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이 인권위 노동조합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한 직원에 대한 보복 인사를 냈다는 문제 제기가 나왔다. 공무원노조 인권위지부는 16일 성명을 내고 “인권위 지부는 이번 내정안을 인권위 지부 조합원에 대한 보복인사로 규정하고 안 위원장을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 인권위지부는 지난해 조사총괄과 근무 전에 3년 동안 A사무관이 행정법무담당관실에서 감사와 총괄을 담당했음에도 다시 1년 만에 행정법무담당관실로 인사 조치하고 구체적인 업무를 특정한 것을 문제삼았다.
[영상] 27명 사망 경북산불 실화자 집행유예…"인명피해 연관 증명안돼"
지난해 3월 발생해 역대 최악의 산불로 기록된 '경북산불'. 당시 산불을 낸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들에게 법원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신씨는 지난해 3월 22일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한 야산에서 조부모 묘에 자라난 어린나무를 태우려고 나무에 불을 붙였다가 대형 산불로 확산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정씨는 같은 날 의성군 안계면 용기리 한 과수원에서 영농 부산물을 태우다가 대형 산불로 확산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대문역사거리 버스 사고, 중상자는 ‘교통섬 대기자’였다
16일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역 사거리에서 만난 김모 씨(77)는 여전히 눈앞의 상황을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사무실이 밀집한 사거리로, 점심시간 직후라 인도에 직장인 등 보행자가 많았다. 버스는 앞서가던 승용차 1대를 추돌한 뒤 교통섬으로 돌진해 보행자를 쳤고, 가드레일과 인도를 지나 농협 건물 외벽을 들이받은 뒤에야 멈췄다. 이 사고로 총 13명이 다쳤다. 그는 “버스가 핸들이 고장 난 것처럼 방향을 제대로 잡지 못했고, 평소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돌진했다”고 덧붙였다.버스와 추돌한 승용차에 타고 있던 탑승자 2명도 부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운전사를 포함해 총 13명이 타고 있었고 버스 내부에서는 좌석에서 넘어지거나 부딪히며 경상을 입은 승객들이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 남동장애인복지관 아동학대 신고…경찰, CCTV 조사
16일 인천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장애 아동 A(11)군의 부모는 지난달 15일 인천시 남동구 장애인종합복지관의 30대 치료사 B씨가 아들을 폭행했다며 112에 신고했다. 지난달 15일 하루 분의 CCTV에는 B씨가 A군의 턱과 머리를 때리고 코를 세게 꼬집어 흔드는 등의 장면이 담겼다.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 연체이자 지원사업 확대
한국장학재단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올해 1월부터 '대학생 학자금대출 연체이자 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영상] 'SNS 압수' 호주의 충격 변화…한국도 시동?
호주가 세계 최초로 16세 미만 청소년의 SNS를 금지한 지 어느덧 한 달이 지났습니다.
토요일 오후 대기질 회복…주말 평년보다 포근한 상태 유지
북서쪽서 청정 공기 유입…이른 오전 중서부 지역부터 대기질 개선 토요일 아침 -7∼6도·낮 2∼14도…백두대간 동쪽 대기 건조 17일 오후에야 전국적으로 대기질이 양호해지겠다. 16일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17일 세종과 충북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나머지 지역은 '보통' 수준이겠다. 주말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약간 높은 수준을 유지하겠다.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7∼6도, 낮 최고기온은 2∼14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18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8∼4도, 낮 최고기온이 4∼14도겠다.
플랫폼 없으니…MZ, 메신저로 '자발적 차량공유'
새로운 기술의 부상을 낡은 규제로 어떻게든 막아보려는 시도가 중장기적으로 무의미한 일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16일 지역 커뮤니티 플랫폼 당근마켓에 따르면 버스 파업 첫날인 지난 13일 당근 동네생활 게시판에서 ‘택시’ 관련 검색량은 전날 대비 약 2.3배 증가했다. 버스 운행 차질에 출근길 대체 수단을 찾는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여성 혼자 하는 금은방 노렸다”…부천 강도살인 40대 검거
그는 경찰 추적을 피하기 위해 범행 후 인근에서 미리 챙겨온 정장으로 갈아입고 여러 차례 택시를 갈아타며 달아났다. 이후 종로 일대 금은방을 돌며 훔친 귀금속 일부를 되팔았고, 현금화했다. 신상 공개는 잔인성·중대한 피해, 죄를 범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증거, 국민 알권리와 공공의 이익을 충족할 때 이뤄진다.
잿더미 된 구룡마을…“갈곳 없어 남은 사람들인데, 여기마저”
1992년부터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 살아왔다는 80대 김모 씨는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말했다. 서울 강남 일대가 저층 주거지에서 초고층 빌딩 숲으로 바뀌는 동안 30년 넘게 살아온 김 씨의 판잣집은 하룻밤 새 잿더미가 됐다. 강한 바람으로 거세진 화재로 165가구 258명이 대피했고 18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소방 당국은 오전 5시 10분 강남소방서 인력을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불길이 커지자 오전 8시 49분 대응 2단계로 격상했다. 화재 초기 안개와 미세먼지로 헬기 투입이 지연돼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신규 사업자 가로막는 시내버스 준공영제
이틀간 벌어진 서울 시내버스 총파업은 20여 년간 묵은 준공영제의 민낯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민간 회사가 운영하지만 서울시가 적자를 모두 보전해주는 구조에 혁신이 싹트기 어려웠다. 파업 첫날 134개 노선에 전세버스 677대를 운영했고 이후 86대를 추가해 763대까지 확대했지만 파업에 참여한 전체 시내버스 7000여 대의 11% 수준에 그쳤다. 국내 자율주행·원격주행 기술 전문기업 에스유엠 등이 보유한 자율주행버스도 현재 시내 도로에 투입된 차량은 6대 안팎에 그친다. 시내버스 총파업 같은 비상 상황에서도 대체 교통수단으로 활용되지 못한 배경이다.이번 파업의 근본 원인으로는 준공영제가 꼽힌다.
'공수처 체포방해' 尹에 징역 5년 … 법원 "경호처 사병화"
내란 특별검사팀이 구형한 징역 10년의 절반 수준이 1심에서 인정됐다. 법원은 윤 전 대통령이 “정당한 공권력 행사를 무력화하고 국가 법질서 기능을 저해하는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다며 죄질이 좋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번 판결은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407일 만에 나온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첫 사법적 판단이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5부(부장판사 백대현)는 16일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사건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했다. 그런데도 “전례 없이 자신이 특정한 일부 국무위원에게만 국무회의 소집 사실을 통지해 개최함으로써 헌법·계엄법 규정을 정면으로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재판에 나온 윤 전 대통령은 무표정한 표정으로 60분간 이뤄진 선고를 들었다. 그러다가 주문이 낭독되자 얼굴이 다소 상기됐다. 윤 전 대통령은 퇴정하면서 재판부를 향해 허리를 굽혀 한 차례 인사하기도 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즉각 항소 방침을 밝혔다.
'강남 판자촌' 구룡마을 큰 불 … 이재민 190여명 발생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19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1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께 구룡마을 4지구의 빈집에서 시작한 불은 오후 1시28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화재 발생 8시간28분 만이다. 화재 발생 직후 불은 5·6지구로 번졌다. 소방당국은 인근 야산으로 불이 확산할 가능성에 대비해 오전 5시10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불길이 커지자 오전 8시49분 인근 소방서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2단계로 격상했다. 화재 현장에서는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으면서 긴장감이 이어졌다.
서대문서 버스 인도 돌진 … 13명 부상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시내버스가 인도를 향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13명이 다쳤다. 버스 운전기사는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사고 당시 버스는 중앙분리대와 승용차 등을 잇따라 들이받은 뒤 인도로 올라서 건물과 충돌한 뒤에야 멈춘 것으로 전해졌다. 버스 운전자인 50대 남성 A씨는 사고 당시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다.
내란특검 "판결문 분석해 무죄 사유 검토"…尹측 "항소할 것"[영상]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가운데,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판결문을 분석해 무죄 사유 등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검·경 합수본, '한학자 내실 담당자' 소환…통일교 조사 계속
'통일교 정치권 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정교유착 비리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한학자 총재의 측근 인사를 조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오피스텔도 동원…대학들 '유학생 숙소 확보 전쟁'
외국인 유학생이 보증금 분쟁 우려가 적고 생활하기 편리한 기숙사로 몰리자 대학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대학들은 어학당 유학생 유치 경쟁의 성패가 숙소 확보에 달려 있다고 보고 인근 오피스텔과 민간 임대주택을 임차하는 등의 방식으로 유학생 숙소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16일 국회 교육위원회가 교육부에서 받은 ‘외국인 유학생 거주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상위 10개 대학 기숙사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은 총 6696명이었다. 어학당은 대학 간판보다 입지가 더 중요한 경쟁력이 되기도 한다.
"한국말이 곧 스펙"…토픽 시험 응시자, 50만명 첫 돌파
이들은 국내 체류 기간 한국어를 더욱 빠르게 습득하기 위해 수업은 물론 학내 동아리와 아르바이트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국어 학습 수요 증가세는 온라인에서도 뚜렷하다. 글로벌 e-스쿨 사업은 해외 대학에 한국어 관련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중앙대 언어교육원에 다니는 마리아는 생활 한국어를 습득하기 위해 학내 동아리에 가입할 예정이다. 아르바이트도 한국어 습득에 좋은 기회다.
[속보] 김건희특검, '매관매직 의혹' 김상민 전 검사 징역 6년 구형
'내란·김건희·순직해병' 3대 특검의 미진한 부분 등을 망라해 수사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2차 종합특검법(윤석열·김건희에 의한 내란·외환 및 국정농단 ...
K컬처 타고 '갭이어 성지'된 대학…미주·유럽청년 몰린다
미국 필라델피아 출신 대학생 콜린 에드워드(27)는 지난해 9월부터 중앙대 언어교육원에서 ‘갭이어’(학업 중 체험 중심 진로 탐색 기간)를 보내고 있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계기로 K컬처에 관심이 생긴 그는 ‘한국어 학습이 향후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다’고 생각해 한국에 왔다. 안전한 치안과 상대적으로 적은 체류 비용, K컬처 확산에 따른 한국어 학습 기회 등이 맞물린 결과다. 유학생들의 모국에서 한국을 향한 관심이 커지면서 한국어의 활용도가 높아진 점도 영향을 미쳤다. 부산대 언어교육원 수강생은 지난해 1645명에 달해 서울권 대학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이 중 북미·유럽 유학생 비중도 16.8%였다.한국어를 배우려는 유학생이 늘면서 대학가엔 활기가 돌고 있다. 연세대 K팝 댄스동아리 ‘츄러스’는 지난해 하반기 신입 부원 15명 중 7명을 외국인 유학생으로 선발했다. 외국인 유학생을 겨냥한 주거시설의 등장이 대표적 사례다. 주거 중개 플랫폼 ‘독립생활’은 대학가 원룸텔, 레지던스 등 숙박시설과 제휴를 맺고 외국인 유학생을 연결해주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안성 상가에 나타난 '멧돼지 가족의 비극'…2마리 수색 중
경기 안성시의 한 상가에 가족으로 보이는 멧돼지 5마리가 나타나 관계 당국이 조처에 나섰다.16일 안성시는 전날 오전부터 "멧돼지 여러 마리가 돌아다닌다"는 내용의 민원이 여러 차례 들어왔다고 밝혔다.같은 날 오후 5시 20분께 소방 당국에도 안성시 공도읍의 한 아파트 단지 앞 상가에서 "갈색 멧돼지를 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일대에서 한 시민이 촬영한 영상에는 성체 2마리와 새끼 3마리 등 멧돼지 5마리가 횡단보도와 인도를 줄지어 돌아다니는 모습이 담겨있다고 는 전했다.시는 비슷한 시간 재난 문자를 통해 "금일 공도읍 일원 멧돼지 출현으로 포획방지단이 포획 활동 중이니 야간 시간대 통행을 자제하고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이후 시 야생동물 포획단은 같은 날 이 중 2마리를 인근에서 각각 발견해 사살했고, 다른 1마리는 차량에 치여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전북 서부 5개 시·군 초미세먼지주의보 해제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농도가 35㎍/㎥ 미만일 때 해제된다.
尹 '허위 공문서 행사' 무죄…특검 구형보다 형량 낮아져
미국 필라델피아 출신 대학생 콜린 에드워드(27)는 지난해 9월부터 중앙대 언어교육원에서 ‘갭이어’(학업 중 체험 중심 진로 탐색 기간)를 보내고 있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계기로 K컬처에 관심이 생긴 그는 ‘한국어 학습이 향후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다’고 생각해 한국에 왔다. 안전한 치안과 상대적으로 적은 체류 비용, K컬처 확산에 따른 한국어 학습 기회 등이 맞물린 결과다.
경찰 '서울교통 리디자인' 두 달 만에 사고 4.5% 감소
서울경찰청은 '서울 교통 리디자인 프로젝트' 약 두 달 만에 전체 교통사고가 4.5% 줄었다고 16일 밝혔다.
'징역 5년' 尹측, 차주 중순 항소장 제출...내란특검도 항소 검토
체포영장 집행 방해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다음 주 중 항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필로폰 전달책이 ‘폭탄가방’ 오인해 신고…밀반입 중국인 덜미
B 씨는 당시 가방 안에 폭발물이 있는 것으로 의심했다. 경찰은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소재 호텔 객실에서 A 씨를 긴급 체포했다.
"지금 브라질이랑 합니까!"... '초롱이' 이영표가 생방송 중 폭발한 이유
"우리가 지금 브라질이나 프랑스랑 경기하고 있습니까?" "두 살이나 어린 동생들한테 밀리는데 화도 안 납니까? "평소 냉철하고 신사적인 해설로 정평이 난 '초롱이' 이영표 KBS 해설위원의 목소리가 생방송 중 심하게 떨렸다. 한국 대표팀보다 평균 나이가 두 살이나 어렸다. 그는 "지금 우리가 두 살 어린 동생들을 상대로 2골을 지고 있다. 축구 선배로서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며 생방송 도중 격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특히 실점 직후의 태도에 대해 "골을 먹으면 만회하려고 미친 듯이 뛰어야 하는 것 아닌가. 열정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며 쓴소리를 퍼부었다.경기 직후 이 위원의 분노는 싸늘한 경고로 바뀌었다. 이어 "이런 경기력이라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은커녕 메달권 진입도 장담 못 한다"는 충격적인 전망을 내놨다. "왜 안 뜁니까"라는 대선배의 절규.
소주병으로 지인 눈 찌르고 혐의 부인한 50대...'핏자국'에 거짓말 들통
깨진 소주병으로 지인의 눈과 이마를 찌른 50대가 줄곧 혐의를 부인했지만 사건 현장에 찍힌 '핏자국' 위치 등이 거짓 진술을 가려내면서 결국 중형을 선고받았다.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이은혜 부장판사)는 특수중상해 혐의로 기소된 A(55)씨에게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A씨는 2024년 12월 강릉 한 식당에서 지인 B(53)씨와 술을 마시던 중 돈을 갚으라는 말을 듣고는 홧김에 자기 머리에 소주병을 내리쳐 깨뜨린 뒤 B씨 눈과 이마를 찔러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당시 소주병 조각이 B씨 오른쪽 눈을 관통해 안구 뒤편 뇌 근처 뼈까지 박히면서 B씨는 실명에 이르렀다.1심을 맡은 춘천지법 강릉지원은 "피해자는 피고인 범행으로 인해 상당한 신체적·정신적 고통과 충격을 받았을 것으로 보이고, 앞으로도 시력장애로 인한 영구적인 후유증에 시달릴 뿐만 아니라 경제활동에도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실형을 선고했다.이에 A씨는 판결에 불복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몸싸움하면서 바닥에 함께 뒹구는 과정에서 소주병 파편에 피해자 눈이 찔렸을 가능성이 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항소심 재판부는 식당 벽면·탁자 등에 생긴 '핏자국'의 위치와 형태를 토대로 B씨가 바닥이 아니라 탁자에 앉아 있는 상태에서 눈 부위에 상처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며 A씨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항소심 재판부는 "현장 사진을 살펴보면 가게 건물 밖, 계단 위, 가게 안 테이블 위 등에서 많은 핏자국이 확인되고 특히 테이블 위와 테이블보다 높은 벽면에 다수의 핏자국이 형성돼 있다"고 짚었다.특히 소주병이 눈 부위를 넘어 뇌에 근접한 부위까지 박힌 것으로 볼 때 강한 외력이 수반된 것으로 보이고, 상처 크기, 깊이, 모양 등이 B씨가 진술한 피해 상황과 대부분 부합하는 점, 두 사람이 다투던 중 술병으로 맞아 B씨가 다쳤다는 목격자의 119 신고 내용 역시 유죄 심증에 무게를 실었다.
무면허 미성년자에 전동바이크 대여한 업체 대표 3명 기소
검찰에 따르면 달성군 강정보 일대에서 PM 대여업체를 운영하는 A씨 등은 2020년 10월∼2025년 10월 면허 인증과 안전교육 절차를 생략하고 면허가 없는 미성년자들에게 전동바이크를 대여해 교통사고를 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기간 피고인 3명이 운영하는 곳에서 면허 없이 개인형 이동장치를 빌렸다가 교통사고를 낸 10대 미성년자는 모두 7명이었다. 이들은 대부분 수사받은 뒤 소년보호사건으로 송치됐다.
“새만금은 여전히 불통”···전북 시민단체, 김민석 총리 방문 앞두고 비판
이재명 정부의 국정 동력을 점검하는 ‘K-국정 설명회’를 앞두고 전북 지역 시민사회가 새만금 현안에 대한 정부의 태도 변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새만금 사업의 컨트롤타워인 새만금위원회 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오는 19일 전주를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지역 요구에 대한 정부의 응답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새만금상시해수유통운동본부는 16일 성명을 내고 제9기 새만금위원회의 전면 개편과 시민사회와의 소통을 요구했다. 앞서 도민 2만6000명이 참여한 민간위원 참여 요구와 국무총리 면담 요청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운동본부는 이 과정에서 해수 유통을 요구해 온 시민단체와 지역 어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의대생 학부모단체 "의료인력 추계 부실"…공익감사 청구
의대생 학부모단체가 의대 증원 규모 결정에 앞서 진행된 의료인력 수급 추계가 부실하게 진행됐다며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北 무인기 침투' 군경합동조사 TF, 민간인 용의자 1명 소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16일 언론 공지를 통해 "무인기 사안 관련 군경합동조사TF에서는 민간인 용의자 1명을 출석 요구해 관련 사안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의 한국 무인기 침투 주장과 관련해 진상 규명을 하고 있는 '군경합동조사 태스크포스(TF)'가 민간인 용의자 1명을 불러 조사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수본은 12일 무인기 사안에 대해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국장을 팀장으로 경찰 20여명, 군 10여명 등 총 30여명 규모의 '군경합동조사TF'를 구성하고 조사에 착수했다.
'체포방해' 징역 5년 尹측 "납득할 수 없어, 즉각 항소할 것"
항소 제기 기간은 7일이다.이날 1심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판단해 징역 5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이 작년 1월 경호처 직원들을 동원해 자신에 대한 공수처의 체포를 방해한 행위를 두고 "일신의 안위와 사적 이익을 위해 대한민국에 충성하는 경호처 소속 공무원들을 사실상 사병화한 것"이라고 꼬집었다.이어 "대통령이었던 피고인의 범행으로 훼손된 법치주의를 바로 세울 필요성이 있는 점 등을 더해볼 때 죄책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다만, 허위 사실이 담긴 정부 입장을 외신에 전파하도록 지시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국무총리 서명이 담긴 허위 비상계엄 선포문을 행사한 혐의(허위작성공문서 행사)는 무죄로 판단했다.한편, 공소 유지를 맡은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도 이날 입장문을 통해 "판결문을 분석해 법원의 양형 및 일부 무죄 사유를 정밀하게 검토할 예정"이라며 항소 가능성을 내비쳤다.앞서 내란 특검팀은 지난달 26일 결심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징역 10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목격한 시민 '입 막으며 경악'…서대문역 돌진 사고 현장 [영상]
16일 오후 1시 15분경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역사거리에서 704번 시내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인도를 향해 돌진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목격자들은 굉음이 날 정도로 큰 소리가 4번 났다고 증언했다.이날 오후 5시경 사고 현장에는 버스 추돌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었다. 가드레일이 부딪히는 소리인 줄 모를 정도로 큰 소리가 났다"며 "큰 소리가 4번 연속 났다. 나중에는 심각하게 무너진 가드레일을 안 보이게 덮어놨다"고 말했다.맞은편 건물 1층에서 인테리어 작업을 했던 30대 A씨는 "작업 중이라 나가보진 못했는데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큰 소리가 났다.
김관영 전북지사 "중추도시 통합도 광역에 준하는 효과 낼 것"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6일 "전북형 중추도시 통합은 광역 통합에 준하는 정책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피력했다.
안개·미세먼지 주의…내주 화요일부터 '강한 한파' 지속
다만 내일은 아침과 낮기온 모두 오늘보다 떨어져 날씨가 다소 추워지겠는데요,서울의 경우 아침기온 -4도, 낮기온 3도가 예상되고, 그 밖의 지방도 영하권의 아침기온으로 시작하겠습니다. 한편 오늘 밤과 내일 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 끼는 곳이 많아 차량 운행 시 각별히 주의하셔야겠는데요,주말인 내일은 비나 눈 오는 곳 없이 낮동안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다만 모레인 주일(18일) 밤(18~24시)부터 강원북부 지역에 비 또는 눈이 예상되고, 글피인 월요일(19일)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나 눈소식 있다는 점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삼성전자 하청업체 기술 빼돌려 이직…파기환송심서 '유죄'
2심 무죄 대법원서 파기…"부정한 방법으로 제조법 취득·사용" 삼성전자 휴대전화에 쓰이는 방수용 점착제 제조법을 빼돌려 경력직으로 취업한 전직 협력업체 직원들이 파기환송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경력직으로 취업한 정씨에게 A사와 유사한 제품을 만들어보라고 지시한 업체 관계자 2명도 함께 재판받았다. 정씨가 제조법을 영업비밀로 인식하고 취득했다고 보기 어렵고, 타 업체 관계자들도 우연한 기회로 제조법을 알게 되어 이용했을 뿐 부당한 목적을 가졌다고 볼 수 없다는 이유였다. 파기환송 재판부는 "해당 정보는 충분히 비밀로 다뤄지던 것들"이라며 "이후 정보를 사용하는 시점에서도 부정한 목적이 있었던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판시했다. 업체 1곳도 벌금 1천만원을 선고받았다.
김미나 창원시의원 '이태원 참사' 막말 보도 기자 불송치
이태원 참사 유족을 향한 자신의 막말 논란을 최초 보도한 를 상대로 고소를 진행해 '언론 재갈 물리기'라는 비판받았던 김미나 경남 창원시의원 사건에 대해 경찰이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다. 경찰과 지역 언론계에 따르면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16일 김 의원으로부터 명예훼손 및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피소된 중앙 일간지 지역 A 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리고 사건을 종결했다. 경찰은 쟁점이 된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기사가 김 의원의 실제 게시글을 기반으로 작성돼 허위 사실이 아니고, 공인 발언을 검증하는 공익을 위한 보도이므로 비방의 목적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240만원 임금체불 혐의 사업주, 환기구에 숨어있다 체포
인천북부지청은 경찰과 소방 당국 협조로 사업장 문을 강제로 열고 수색을 벌인 끝에 환기구 쪽에 숨어 있던 A씨를 체포했다.
인천 공장서 철제 부품 머리에 떨어져…40대 노동자 사망
인천의 한 변압기 제조 공장에서 40대 노동자가 철제 부품에 머리를 맞아 숨졌다.
윤석열 ‘졸속 국무회의’ ‘체포 방해’ 모두 유죄…그래도 징역 5년, 왜?
법원이 16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불법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 방해 등 혐의에 대해 징역형을 선고했다. ‘본류 사건’인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은 다음달 선고를 앞두고 있지만, 이날 선고에서 게엄 선포 전후 상황과 관련해 처음으로 사법적 판단을 내렸다. 재판부는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인정했지만 허위공문서 행사 등 일부 혐의에 대해선 무죄로 보면서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구형한 징역 10년의 ‘절반’인 징역 5년의 형량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재판장 백대현)는 이날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의 1심 선고 공판을 열었다.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소집할 때 전원에게 알려야 하고, 일부 국무위원이 결여된 경우 심의권이 침해됐다고 봐야 한다”고 했다. 윤 전 대통령은 계엄 선포 전 한덕수 전 국무총리,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등 5명을 대통령실로 소집했다. 이후 남은 국무위원 13명 중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 6명에게만 회의 소집을 통지했다. 다만 소집 통지를 받고도 도착하지 못한 국무위원 2명에 대해서는 심의권을 침해할 고의가 없었다며 무죄로 봤다. 윤 전 대통령 측이 줄곧 문제 삼은 공수처 등 수사기관의 수사 과정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수사기관이 적법하게 발부받은 압수수색 영장에 따라 군사기밀을 압수하는 것이 위법하다고 볼 수 없다”며 비화폰과 통화목록의 증거 능력을 인정했다. 이와 함께 윤 전 대통령이 김성훈 전 차장에게 비화폰 관련 삭제 지시를 한 점도 유죄로 판단했다. 대통령실이 있는 용산구의 토지 관할이 서부지법에 있다는 이유에서다.
'생후 한달 아들 살해' 남편 재판서 부인 범행 가담 두고 공방
현재 B씨는 남편 A씨 사건 관련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상황이며, 경찰은 B씨 송치 여부를 아직 검토 중이다. 재판부는 다음 달 27일 A씨에 대한 재판을 추가로 진행하며 B씨 친구와 부검의 등을 상대로 추가 신문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 현장 수습·이재민 보호에 행정력 집중"
구는 화재 발생 직후 현장대응반을 꾸려 이재민 보호와 생활 지원에 나섰다.
경찰, 백해룡 대체할 동부지검 파견 수사팀 3명 선발
파견 시점은 미정으로 검찰과 조율 중이다. 1명은 경정급으로 백 경정 대신 팀장을 맡고, 2명은 경감 이하 직급으로 팀원이 된다. 지난달 백 경정이 제기한 의혹 대부분이 무혐의라는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한 합수단은 파견 인력 합류로 남은 의혹도 조속히 규명해 조만간 최종 수사 결과를 내놓겠다는 방침이다.
'北 무인기 침투' 군경합동조사 TF, 민간인 용의자 1명 소환
북한의 한국 무인기 침투 주장에 대한 진상 파악을 위해 꾸려진 군경합동조사 태스크포스(TF)가 16일 민간인 용의자 1명을 불러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 대통령 지시가 이뤄진 지 이틀만인 지난 12일 안보수사국장을 팀장으로 경찰 20여명, 군 10여명 등 총 30여명 규모의 TF를 구성해 무인기 사안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성명을 내고 지난해 9월과 지난 4일 한국이 침투시킨 무인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공천 청탁 등' 김상민 전 부장검사 징역 6년 구형..."그림 제공, 사실상 뇌물"
이어 "김 여사에게 그림을 전달한 적이 없다. 800298'을 김씨에게 전달하고 청탁했다고 판단했다. 위작 논란이 있었지만 일단 특검팀은 진품으로 보고 가액을 확정했다.또 총선 출마를 준비하면서 사업가 김모 씨에게 선거용 차량 대여비와 보험금 등 명목으로 4200만원을 불법으로 기부받은 혐의도 받는다.
강남구 “구룡마을 이재민 보호에 행정력 집중”···181명 이재민 발생
서울 강남구는 16일 발생한 구룡마을 4·6지구 화재 현장 대응과 함께 이재민 보호를 위한 대피소 운영, 구호물품 지원, 임시 거처 마련 등 후속 대책을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오전 5시쯤 처음 신고가 접수된 이후 불길이 퍼지면서 오전 8시 50분 소방 대응 2단계가 발령됐다. 구는 “화재 진압 과정에서 165세대 258명이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구는 화재 발생 직후 현장대응반을 꾸려 이재민 보호와 생활 지원에 나섰다.
교회 교사가 아내 임신중 17세 제자와 간음…“사랑했다” 주장
또 피해자가 피고인의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달라”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검찰은 A 씨가 B 양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며 정서적, 심리적으로 자신을 의지하고 신뢰하게 만든 뒤 이러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그를 기소했다.A 씨 측 변호인은 최후변론에서 “당시 가정이 있던 사람이고 피해자가 미성년자였던 점에 비춰 도덕적으로 비난받을 행위라는 점에 대해서는 깊이 책임을 통감한다”면서도 “위력으로 피해자의 의사에 반해 성행위를 한 사실이 없으며,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도 떨어져 믿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신생아 집에 가요 …"의전차량 배려해 줘야지"[어텐션 뉴스]
[앵커] 오늘 하루 온라인에서 가장 주목 받은 뉴스만 콕콕 짚어봅니다.어텐션 뉴스, 송인찬 아나운서 나와 있습니다. [아나운서] 30명 중 29등인데 국가대표 발탁[앵커] 수상한데요? [아나운서] 상당히 수상합니다. 여자 기계체조 국가대표 선발 과정에서 특혜 의혹이 제기돼 감사원이 조사에 나섰는데요. [앵커]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죠. [아나운서] 네 우선 간부의 딸 A씨는 지난해 4월 여자 기계체조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했습니다. [앵커] 왜 이런 일이 일어난 건가요? [아나운서] 바로 국가대표 선발전 직전에 바뀐 체조협회 규정 때문인데요. [앵커] 모든 것이 밝혀져야겠습니다만 현재까지 밝혀진 정황으로는 굉장히 불공정해 보입니다. [아나운서] 먹는 데 문제 없습니다[앵커] 이건 무슨 내용입니까? [아나운서] 앵커님은 핑킹현상이 뭔지 아시나요? [앵커] 핑킹현상이요? [아나운서] 네, 핑킹현상이란 조리된 닭고기에서 붉은색을 띠는 현상으로, 근육의 미오글로빈이 뭉치거나 열 또는 산소와 반응해 붉은색을 보이는 현상을 뜻합니다. [앵커] 조리에 관한 것도 문제고 태도의 문제도 소비자의 화를 더 돋웠을 것 같습니다. [아나운서] 신생아 집 가요[앵커] 뭔가 훈훈한 얘기일 거 같은데요. [아나운서] 맞습니다. [아나운서] 오랜만에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였네요. 송인찬 아나운서 수고하셨습니다.
"경호처 사병화" 尹, 1심 징역 5년 그친 이유는?[박지환의 뉴스톡]
16일 오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 방해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선고 공판 생중계를 지켜보고 있다. 류영주 "피고인은 이 사건 범행에 관하여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으로 일관하면서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는 태도를 전혀 보이고 있지 아니합니다. 주문 피고인을 징역 5년에 처한다." 어떻게 정해진 형량인지, 선고 내용 살펴봅니다. []네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나와있습니다. [앵커]오늘 선고한 혐의는 일단 내란우두머리 혐의와는 별개인거죠?[]맞습니다. [앵커]윤 전 대통령에 대해 형사법정에 나온 첫 판단입니다.서울중앙지법 형사35부선고부터 들어보죠. [앵커]혐의가 굉장히 많은데 형량이 5년이라니 적게 느끼실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찬찬히 살펴보죠. 어떤 혐의가 유죄로 나온 건가요. []앞서 말씀드린 대부분의 혐의는 유죄라는 판단이 나왔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를 앞두고 한덕수 이상민 박성재 등 계엄 유관 국무위원들만 먼저 불렀었죠. 그 다음엔 한 전 총리가 국무회의가 필요하다고 건의하자 6명의 국무위원을 더 불렀습니다. [앵커]체포방해 혐의에 있어서는 윤 전 대통령이 공수처 수사가 불법이기 때문에 나는 정당하다 이런 주장을 했었잖아요. []마찬가지로 윤 전 대통령 주장을 모두 배척했습니다. 직권남용 수사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내란우두머리혐의 수사를 하게 된 점이 인정된다면서 내란 혐의에 대한 수사권도 인정했습니다. [앵커]그 당시 공수처, 경찰과 경호처가 대치했던 상황을 생각하면 다시 한 번 아찔해 집니다. []특검은 총 징역 10년을 구형했었는데 그에 비하면 딱 절반 정도 나온 거죠. [앵커]오늘 나온 선고 내용을 토대로 다음 주 한덕수 전 국무총리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 판결, 그리고 2월 19일 윤 전 대통령 내란우두머리 사건 판결 잘 지켜봐야겠습니다. 정다운 수고했습니다.
"좋은 데 가라" 직장 동료 69차례 찌르고 살해한 20대, 징역 18년→12년 감형
말다툼하던 직장 동료에게 흉기를 69차례 휘두르고 목 졸라 살해한 20대가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16일 뉴스1에 따르면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형사1부는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특검, ‘김건희에 공천 청탁’ 김상민 전 부장검사 징역 6년 구형
법원의 김 전 검사 1심 선고는 다음 달 9일 나온다. 특검팀은 김 여사가 그림을 받은 대가로 지난해 4·10 총선에서 김 전 검사의 국민의힘 공천을 지원해주고, 공천에서 탈락하자 국가정보원 법률특보로 임명되도록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의심한다. 김 전 검사는 2024년 4월 총선 출마를 준비하면서 사업가 박모씨 측으로부터 선거용 차량 대여비를 대납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받는다. 이날 재판에서는 김 전 검사에 대한 피고인 신문도 진행됐다. 김 전 검사는 김 여사의 오빠인 김진우씨와의 개인적 친분이 있어 미술품을 중개해줬을 뿐, 최종 수령자가 김 여사인지는 알지 못했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다듀’ 개코, 방송인 김수미와 이혼…“서로의 삶 존중”
이어 “저희 두 사람은 부모로서 공동양육 책임을 가지고 역할을 끝까지 이어갈 것”이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힙합 그룹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45·본명 김윤성)가 아내 김수미와 이혼했다고 밝혔다. 작년 저희는 오랜 시간 많은 대화를 나눈 끝에 서로의 삶을 존중하며 부부로서의 관계를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2층서 떨어진 유리문, 몸으로 막아 행인 구한 '군인'…사령관 표창
16일 는 정 소령의 이 같은 선행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뒤늦게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당시 정 소령은 머리에 유리 파편이 튀어 병원에서 치료받은 뒤 귀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날 항공정비여단 제70항공정비대대에 따르면 정 소령은 휴가 중이던 지난달 30일 오후 2시께 익산시 영등동의 한 주택가를 지나던 중 2층 높이의 주택 외벽에서 바람에 흔들리던 성인 키만 한 대형 유리문이 떨어지는 것을 목격했다.
순천대 학생들 재투표서 '목포대와 통합' 찬성
전체 구성원 동의…대학 통합·의대 신설 분수령 넘어 순천대 소통부족ㆍ재투표ㆍ낮은투표율 등 극복과제 전남 순천대학교가 우여곡절 끝에 목포대학교와의 통합에 대한 구성원들의 동의를 확보했다. 두 대학 통합과 함께 추진되는 국립 의과대학 신설이 분수령을 넘어 탄력을 받게될 지 주목된다. 16일 순천대에 따르면 이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대학 통합 찬반 재투표에서 50.34%의 찬성률을 기록해 가결 요건인 50%를 간신히 넘겼다. 전남도와 두 대학이 추진한 의대 설립도 한 고비를 넘겼다.
"하루 20알 삼켜야 숨쉰다"... 40kg 증발 현주엽, 가족의 '처참한 3년' 고백
단순한 다이어트가 아니었다. 생존을 위한 몸부림이었다.그는 "현재 아침에 6알, 저녁에 14~15알 정도의 약을 먹는다. 약을 안 먹으면 아예 잠을 못 잔다"고 고백했다. 불안 증세와 불면증이 겹치며 약물 없이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약물 의존' 상태에 빠진 것이다. 이어 "힘들 땐 없더니 왜 이제 와서 챙겨주는 척하는지 모르겠다. 아빠는 내게 망가진 영웅"이라며 원망을 쏟아냈다. "자식이 그런 생각을 한 줄 몰랐다"며 끝내 눈물을 쏟은 현주엽. 그는 친구 현주엽을 무조건 감싸는 대신 "사회적으로 문제 된 부분, 네 책임도 있다"며 매서운 돌직구를 날렸다. '망가진 영웅'의 재기는 아직 요원해 보인다.
[날씨] 낮 기온 2∼14도 온화…미세먼지·짙은안개 주의
아침 최저기온은 -7∼6도, 낮 최고기온은 2∼14도로 예보됐다.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며 강이나 호수의 얼음이 녹아 쉽게 깨질 수 있으니 안전사고를 조심해야 한다. 새벽까지 경기북부내륙과 인천·경기남부서해안, 충남권에는 눈발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이나 호수, 골짜기 부근에서는 안개가 더 짙겠으니 차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는 게 좋겠다. 건조특보가 내려진 동해안과 일부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다음은 17일 지역별 날씨 전망.
후진 화물차 전신주 ‘쾅’…인근 아파트 등 996곳 정전
정전이 발생하자 한국전력 부산울산본부는 긴급복구반을 투입했으며, 오후 1시45분께 대부분 지역에 대한 전기공급을 재개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전신주 2개가 잇달아 쓰러지면서 연산동 일대 아파트와 주택, 상가 등 996곳에 정전이 발생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 A(60대)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학폭 가해자, 명문대 못 간다…서울 주요 대학서 99% 탈락 시켜
학폭 전력자들이 사실상 주요 대학 진학이 어려운 구조가 된 셈이다.교육부 방침에 따라 대학들은 올해부터 학생부 위주뿐 아니라 논술·실기 등 모든 전형에 학폭 가해 이력을 평가 요인으로 반영하고 있다.
법원 "尹 계엄 절차적 하자 있었다"…위헌·위법성 인정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첫 형사 재판에서 비상계엄 사태의 위헌·위법성이 간접적으로나마 확인된 셈이다. 그러나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는 "국무회의의 제도적 의의를 고려할 때 모든 국무위원은 국무회의 구성원으로서 국정을 심의할 권한을 갖는다"고 못 박았다.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소집하는 경우 국무위원 전원에게 소집 통지를 해야 하고, 일부 국무위원에 대한 소집 통지가 결여된 경우 해당 국무위원의 심의권이 침해됐다고 봐야 한다는 것이다. 사법부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형사재판에서 처음으로 비상계엄 선포의 위법성을 판단한 셈이다. 그러면서 윤 전 대통령 측의 '국가안보위기', '국정 마비 상황' 주장을 따르더라도 "국무위원 전원에게 소집통지를 하지 못할 정도로 긴급성과 밀행성이 요구되는 상황은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윤 전 대통령 측은 공수처가 중앙지법이 아닌 서울서부지법에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점도 문제 삼아왔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서부지법이 발부한 1차 체포·수색영장에 '형소법 110조가 적용되지 않음'이라고 기재된 점을 들어 "판사가 근거 없이 법률 적용을 배제했다"며 무효라고 주장해왔다. 이에 따라 공수처가 경호처장의 승낙 없이 영장 집행에 나선 것은 적법하며, 적법한 영장 집행을 가로막은 윤 전 대통령의 행위는 위법하다는 게 재판부 판단이다. 재판부는 다만 해당 문서가 강 전 실장 사무실 서랍 내에만 보관됐다 폐기된 점을 들어 허위작성공문서행사죄는 성립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이 부분에 무죄를 선고했다. 사후 비상계엄 선포문과 관련해선 한 전 총리 역시 내란 특검팀 수사 과정에서 관여한 혐의가 드러나 오는 21일 선고를 앞둔 만큼 같은 판단이 나올지 주목된다. 윤 전 대통령은 여인형·이진우·곽종근 전 사령관의 비화폰 통화기록을 수사기관이 볼 수 없도록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을 교사한 혐의(대통령경호법위반교사)도 받았다. 내란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증거인멸을 시도한 것이라고 봤으나, 윤 전 대통령 측은 '보안 사고'를 막으려 했을 뿐이란 취지로 주장해왔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을 상대로 체포영장 집행 저지 의혹, 비화폰 기록 삭제 지시 의혹, 비상계엄 전후 국무회의 상황과 외환 혐의까지 폭넓게 확인할 방침이다. 재판부는 수사기관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압수한 비화폰과 그 통화목록에 대해서도 위법수집증거에 해당한단 윤 전 대통령 주장을 배척했다.
강원 원주서 40대 살해한 피의자 긴급체포
강원 원주경찰서는 16일 살인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사형 구형땐 욕설, 5년 선고땐 잠잠…尹 방청석 확 바뀐 이유는?
한 법원장 출신 변호사는 “일관성 있게 소송을 진행하다보니 피고인 측이든 방청객이든 별다른 소란이 없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16일 공판에서 이날로 1심 선고기일을 지정한 뒤 윤 전 대통령 측이 반발하며 “선고를 미뤄달라”는 요청에 응하지 않은 것도 같은 맥락이다. 윤 전 대통령 측은 네 차례에 걸쳐 “내란우두머리 혐의 사건 선고 이후로 본 사건 선고를 미뤄달라”는 취지로 주장했다. 윤 전 대통령도 직접 “불의타(예상 못한 기습 공격)”라는 표현을 써가며 선고 연기를 요청했다. 특검이 기소한 사건 중엔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내란 선동 혐의 사건을 심리하는 중이다.
보험 해지 다투다 라이나생명 보안요원 찌른 50대 구속
서울중앙지법 이정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6일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50대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 씨는 전날 오후 2시 30분경 서울 종로구 라이나생명 빌딩 2층에서 건물 보안요원과 말다툼을 벌이던 중 보안요원의 허리 부분을 25cm짜리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가입한 라이나손해보험 상품을 해지하기 위해 회사 본사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룡마을 화재 이재민 181명에 임시거처·이주주택 지원(종합)
강남구·SH 대책 마련…이주주택 보증금 면제·임대료 60% 감면 16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발생한 화재로 거주지를 잃은 이재민 181명을 위해 임시 거처와 이주주택 등이 지원된다. 강남구는 화재 발생 직후 현장대응반을 꾸려 이재민 보호와 생활 지원에 나섰다. 이날 저녁에는 대한적십자 배식차가 대피 주민들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구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정 호텔 2곳 또는 이재민 자율숙박시설을 이용하게 하는 등 안정적인 임시 거처를 지원할 계획이다. 구룡마을 재개발 사업 시행자인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화재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주거 안정을 위해 임시 이주주택을 추가 확보한다.
'깡통주택'으로 임차인 속여 13억원 가로챈 분양실장 징역형
A씨는 지난 2020년 7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서울 등지의 다수 신축 분양 현장에서 분양실장으로 재직하며 피해자 총 5명으로부터 약 13억원을 편취하고 리베이트를 받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피해자들이 계약한 부동산은 매매가액보다 임대차 보증금 가액이 더 높은 일명 '깡통주택'에 해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임차인들을 속여 13억원을 편취하고 리베이트를 받은 분양실장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김영록 전남지사 "목포대·순천대 통합 투표 찬성…환영"
김영록 전남지사는 16일 목포대와 순천대학교의 통합 재투표에서 찬성 결과가 나온 것과 관련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240만원 주기 싫어서…임금체불 사업주, 환기구 숨어있다 '덜미'
인천북부지청은 A씨를 조사한 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순천대 학생들 ‘목포대와 통합’ 찬성···김영록 전남지사 “환영”
전남 순천대학교가 재투표 끝에 목포대학교와의 통합에 대한 구성원들의 동의를 확보했다. 두 대학 통합과 함께 추진되는 국립 의과대학 신설이 탄력을 받게 될 지 주목된다. 16일 순천대에 따르면 이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대학 통합 찬반 재투표에서 50.34%의 찬성률을 기록해 가결 요건인 50%를 간신히 넘겼다. 순천대는 3개 직역 모두 찬성률 50% 이상을 기록할 때만 전체 구성원 찬성으로 간주하기로 해 학생 대상으로 재투표를 추진한 끝에 동의를 얻게 됐다.
'아내 임신 중' 10대 교회 제자와…30대 유부남에 징역 5년 구형
하지만 그 어떤 협박이나 강제로 한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선고 재판은 다음 달 12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원주서 40대 살해하고 자수한 20대…범행 동기 '묵묵부답'(종합)
강원 원주경찰서는 16일 살인 혐의로 20대 중반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외부인이 침입해서 피해자를 때리고 있다"는 모친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검거했다.
이효리 부부 “구아나가 떠났습니다”…15년 반려견과 작별
사진에는 구아나의 어린 시절 모습부터 이들 부부와 산책하는 모습, 힘없이 누워 이효리와 눈을 마주 보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겼다. 구아나는 ‘효리네 민박’ 등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출연한 방송 프로그램, 이들 부부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 등에 자주 등장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상순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1년에 처음 만나 지금까지 15년 동안 내 곁을 한결같이 지켜주던 구아나가 떠났습니다”라면서 구아나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함께 올렸다.
보험 해지로 다투다 흉기 휘두른 50대 남성 구속
당시 피해자는 복부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北무인기 보냈다' 주장 30대 남성, 尹 대통령실 근무
한국 무인기의 북한 침입 의혹을 수사하는 군경 합동조사TF가 민간인 용의자를 16일 조사했다. 이 가운데 한 30대 남성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북으로 무인기를 보낸 당사자라고 주장했다.채널A는 이날 북한이 공개한 한국 무인기를 보냈다는 A씨를 인터뷰해 보도했다. 이에 국방부는 민간 무인기일 가능성을 시사했고 이재명 대통령은 군경이 합동으로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母 지인 흉기 살해한 20대…자수해놓고 범행동기 '묵묵부답'
강원도 원주에서 모친의 지인을 살해하고 자수한 20대가 긴급 체포된 가운데 범행동기에 대해서는 입을 닫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강원 원주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20대 중반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