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 반성 없는 尹 "근현대사 가장 짧은 계엄인데 광란 칼춤"
12·3 비상계엄에 대해 끝내 사과는 없었다. 망상이고 소설"이라고 했다.또 "임기를 제대로 마무리하는 일도 숨이 가쁜데 장기독재를 뭘 어떻게 한단 말인가. 힘을 얻은 듯 그는 "계엄을 해서 장기독재를 한다고요? 그건 미리 알려주시지, 배워보게"라고 비아냥대기도 했다.약 1시간 30분간의 최후진술 막바지에 윤 전 대통령은 "제가 좀 더 똑똑했더라면 이러지 않았을 텐데라는 생각이 든다. 나라를 살리려는 헌법상의 국가긴급권 행사가 내란이 될 순 없다"고 마지막 말을 남겼다. 윤 전 대통령이 발언을 마치자 방청석에선 박수가 나왔다. 일부 지지자들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이날 특검은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속보]'사형 구형' 윤석열 내란재판 2월 19일 선고
김 전 장관을 도와 내란 범행을 기획·설계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에 대해서는 징역 30년을, 조지호 전 경찰청장에게는 징역 20년,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에게는 징역 15년, 윤승영 전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에겐 징역 10년, 목현태 전 국회경비대장에게는 징역 12년, 김용군 전 정보사 대령에게는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내란특검은 이날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사형을, 그와 계엄을 모의한 김 전 장관에 대해서는 무기징역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조지호 전 경찰청장 등 내란 혐의 피고인 8명에 대해 이같이 선고일정을 공지했다.
'90분 최후진술' 尹 "민주당 호루라기에 이리떼처럼 수사"...2월 19일 선고
윤 전 대통령은 발언 대부분을 방청객을 보며 진행했다. 폭동이 될 수 없다"고 마무리했다.윤 전 대통령의 발언이 끝나자 방청객에서는 박수가 터져나왔다. 이에 지귀연 부장판사가 제지했다.윤 전 대통령 등 내란 사건 관련 1심 선고는 다음달 19일 오후 3시에 열린다.
윤석열, 사형 구형에 '씨익' 미소?...방청석에선 "미친 XX" "개XX" 욕설 쏟아져
12·3 비상계엄 선포를 통해 국헌을 문란하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사형을 구형했다. 앞서 특검팀은 "윤석열은 위헌·위법한 비상계엄을 통해 국회와 선관위 기능을 훼손하고 국민의 정치적 자유와 생명, 신체의 자유에 중대한 위협을 가했다"며 "다시는 권력 유지의 목적으로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일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며 사형 사유를 설명했다. 특검팀은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등 사건 결심공판에서 사형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국 떠난 이국주, 안타까운 근황 "상처받고, 실패가 몇 개야" 끝내 눈물
그래서 많이 힘들었다”고 털어놓았다.이국주는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가짐도 달라졌다고 밝혔다. 그 이야기는 20대 때나 하는 이야기인 것 같고, 실패 두렵다. 그래서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 살겠다"고 다짐했다.이국주는 "지난 2025년엔 실패를 많이 했다. 한 사람 한 사람 상처받고 멀어진 사람들 생각만 해도. 그거 하나씩만 쳐도 실패가 몇 개냐. 없어진 프로그램만 몇 개냐.
"집에 빨리 가려고"..얼어붙은 저수지 건너던 50대, 얼음 깨져 '풍덩'
소방 당국은 행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고, A씨는 저수지 가장자리로부터 약 50m 떨어진 지점에서 상반신만 수면 위에 떠 있는 상태였다. 13일 수원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3분께 경기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에 있는 일월저수지 빙판이 깨지면서 저수지를 가로지르던 50대 A씨가 물에 빠졌다. A씨는 빠른 귀가를 위해 얼어붙은 저수지를 건너가려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단독]임종성 추천 당직자, 알고보니 통일교 해외 로비스트
통일교가 지난 2021년 초 중앙아시아 K국의 유력 대선 후보에게 정치자금을 전달한 정황이 교주 한학자 총재에 대한 보고 문건에 등장한다. 돈을 전달한 인물은 2023년 더불어민주당에서 당직을 맡기도 했던 이모 전 통일교 중앙행정실장으로 파악된다. 또 이에 대한 감사는 대선 후 어떻게든 표하겠다 전했다"고 썼다.보고가 오간 시점 얼마 뒤 치러진 K국 대선에선 실제 A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됐다. 통일교는 2012년쯤 법원 판단으로 K국 내에서 활동이 금지된 상태였다.K국 내 부정선거 논란으로 대규모 시위와 정권 붕괴가 시작된 2020년 10월 초부터 이어진 보고엔 K국의 상황이 비교적 구체적으로 적혔다. 그러나 세부적인 보고 내용 속에 드러난 단서와 통일교 안팎의 증언에 따르면, 당시 K국 내 로비 활동을 핵심에서 담당한 인사는 이모 전 통일교 중앙행정실장으로 파악된다. 해당 조직의 의장은 당시 당 대표였던 이재명 대통령으로 이 전 실장은 이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임명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사형 선고해달라" 순간 尹 옅은 웃음…방청석 지지자들은 욕설[영상]
재판부는 "정숙해주세요"라고 요청했다. 정치적 계산이나 준비 없이 오로지 나라를 구하기 위해 계엄을 했다는 점도 수차례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끝내 12·3 비상계엄에 대해선 사과하지 않았다.1심 선고는 2월 19일 오후 3시에 이뤄질 예정이다.
"맞다가 고막 터졌다"…'얼짱' 출신 여배우, 학폭 피해 고백
그러다보니 조금이라도 애교를 부리려고 하면 남편도 저를 비호감으로 보지 않을까 싶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그러면서 “남편에게 ‘여보’, ‘자기’ 등 이런 걸 못하겠는 게 제가 약한 모습을 보이면 떠날 것 같았다.강한 모습 보이려고 말도 세게 하게 되더라”라며 “준필이가 제 속을 모른다고 하니 마음이 좀 많이 아프다”며 눈물을 보였다.남편 변준필은 이날 사연에서 “아내가 감정을 숨긴다.속마음을 도통 모르겠다”며 “기다리면 언젠가는 마음을 열어줄지, 아니면 나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 건지 궁금하다”고 토로한 바 있다.
"양팔 묶고 얼굴에 수건 덮어놨다"…요양병원서 벌어진 충격 장면
몇 시간을 저렇게 덮어놨으니 얼마나 숨이 차고 답답했겠느냐"고 적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침대에 누운 채 얼굴이 분홍색 수건으로 덮여 있는 노모의 모습이 담겨있다. 간호사, 간병인들의 태도에 분하고 화가 나서 미칠 것 같다. 현실적으로 가능한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사연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여기에 글을 올리는 건 시간낭비다. 사진 찍은 후 곧바로 경찰에 신고해라", "지금이라도 빨리 고소해라. 망설일 상황이 아니다", "나는 우리 어머니 요양원, 여섯 번도 옮겼다.아니다 싶으면 옮겨야 한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임대사기 15억 날린 양치승의 '깜짝' 근황…'회사원'으로 새출발
양 상무에게 연락 달라”고 전했다.양씨는 지난 2019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상업용 건물에 헬스장을 개업한 뒤 수억 원을 투자해 리모델링을 했다.
논란 많았던 지귀연 재판부의 시간..2월 결론낸다.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내란·외환 특별검사팀(조은석 특검)이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하면서 다음달 있을 지귀연 재판부의 1심 판결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윤 전 대통령측 변호인이 법정소란 행위를 제대로 지휘하지 않고 변호인에 끌려가는 모습을 보인다는 공격도 받았다. 여기에 더해 강남 지역 유흥업소 술자리 접대 의혹까지 일어나며 여론도 좋지 않게 흘러갔다.각종 논란에도 불구하고 법조계 안팎에서는 지귀연 재판장의 법률지식과 재판 능력에 대해서는 뛰어나다는 평가가 많다. 다만 우리나라는 사실상 사형 폐지국가인 점을 고려하면 사형선고의 실효성이 없는 상황이다.
'무기징역' 우세했지만 '사형' 선택한 조은석...이제 공은 사법부에게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형을 책임지는 내란·외환 특별검사팀(조은석 특검)은 막판까지 고심을 거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당초 특검팀은 무기금고를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일 구형량을 정하기 위한 특검팀 내부회의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회의에서 조 특검은 별다른 의견을 개진하지 않고, 차분히 참석자들의 의견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결정을 하는 자리인 만큼, 본인 의견보다 다수의 의견을 들어보고 결정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회의 이후 조 특검은 공소유지팀과 추가 회의를 거쳤는데, 여기서도 특별한 의견을 내지 않고 자리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12·3 비상계엄 선포 직후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여론이 들끓었지만, 이후 정치적으로 여론이 극단적으로 나뉘며 사회적 파장을 고려할 수 밖에 없었다. 결정적으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여론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라는 전략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조 특검이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유를 '권력 독점을 위한 친위쿠데타'로 규정한 것도 연장선상이라는 점이다.이제 공은 사법부에게 넘어갔다. 지난 3월 해당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의 구속을 취소한 바 있다. 당시 윤 전 대통령의 구속 취소를 두고, 법조계뿐만 아니라 여론까지 들끓었다.
'사형구형' 다음날 尹, '호주도피' 재판 시작…김건희, 통일교 의혹 공판도 열려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심우정 전 법무부 차관, 장호진 전 외교부 1차관, 이시원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도 함께 재판을 받는다.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은 윤 전 대통령이 채상병 순직 사건 넉 달 뒤인 지난 2023년 11월 19일부터 사건의 핵심 피의자였던 이 전 장관의 대사 임명을 지시한 것으로 보고 있다.윤 전 대통령 지시로 대통령실과 외교부, 법무부가 이 전 장관의 대사 임명 및 출국 과정에 조직적으로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보다 더 춥다” 아침 영하 15도…버스파업까지 겹쳐 '최악 출근길'
해상에서는 동해 먼바다를 중심으로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조업 선박은 주의가 필요하다.한편 서울 시내버스 파업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노사 간 임금 협상이 결렬되면서, 서울시 버스노동조합은 지난 13일 새벽 4시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 상태다.서울지방노동위원회는 14일 오후 3시부터 서울시 버스노동조합의 노동쟁의와 관련한 특별조정위원회 사후 조정회의를 열 예정이다.
"미친X, 주둥아리..." 60대 요양원 女직원에 폭언한 청도군수, 결국
죽여버린다", "그X 그 미친X 아니야", "다음에 내가 군수되면 어떻게 할 건데" 등 욕설과 비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김 군수가 청도군요양보호사협회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데, A씨 측에서 "다음 군수 임기 때도 협회가 지속 가능하냐"고 문의하는 등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는 이유로 이같은 폭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사실은 전해 들은 A씨는 충격으로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지만, 김 군수가 사과하지 않자 최근 모욕 혐의로 김 군수를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와 관련 김 군수는 이날 오전 회견을 열어 "부적절하고 거친 표현으로 당사자와 군민께 걱정과 실망을 끼쳐드려 공직자로서 깊은 책임을 느끼며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고 공식 사과했다.김 군수는 "어떤 경우에도 타인을 향한 폭언이나 부적절한 표현은 정당화될 수 없고 공직자는 언제나 공적인 책임이 따른다는 점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이 일을 계기로 공적인 책임의 경계를 더욱 분명히 인식하게 됐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앞으로 모든 의사에 신중하며, 행동으로 군민 신뢰를 회복해 가겠다"며 "당사자가 사과를 받아줄 때까지 진정성을 갖고 사과하겠다"고 덧붙였다.앞서 같은 날 청도군 관계자는 김 군수가 A씨 측에 사과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A씨 측은 "1년이 다 돼 자기 행동이 알려진 뒤 하는 행동에 진정성이 없어 사과를 받아들이지는 못할 듯하다"며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어도어, 민희진 용산 아파트에 5억 가압류? “확인 후 대응하겠다”
또한 다니엘의 가족 1인과 민희진 전 대표에게는 뉴진스 이탈과 복귀 지연에 대한 책임을 물어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소송 규모는 총 431억 원에 달한다.
갈릴레이 소환한 尹 변호인단의 11시간 '침대 변론'…김계리 "충분한 변론 못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결심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이 갈릴레이에 몽테스키외까지 거론하며 11시간 넘는 변호에 나섰다.
출근길 체감온도 '뚝' 강추위…낮부터는 영상권
현재 경기 동부를 비롯한 중부와 영남 지역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 파주가 영하 16. 다만, 현재 건조특보가 내려진 강원 동해안과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무척 건조한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서 불씨 관리 꾸준히 잘 해주셔야겠고요. 수요일인 오늘 아침 다시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찾아왔습니다.
女혼자 있는데 새벽에 '띵동'…화재 점검 나온 경비원, 이거 정상인가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공포를 느낀 그는 자는 척 무시하려 했지만 초인종은 계속해서 울렸고, 어쩔 수 없이 “누구냐?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그러자 “아파트 관리실인데 불이 났는지 확인할 게 있다. 오작동이라고 해도 실제 불이 났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김경 “1억 줄 때, 강선우 함께 있었다”...'나중에 알았다'더니 거짓이었나
김경 서울시의원이 지난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무소속 강선우 의원 측에 ‘공천 헌금’ 1억원을 줄 때 현장에 강 의원이 함께 있었다는 주장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북문화관광공사 느린우체통, 1만3000여통 국내외 발송
'손글씨로 전하는 경주의 기억! 매년 1만여통이 국내외로 보내졌다.느린우체통은 보문관광단지를 찾은 관광객이 여행 중 직접 작성한 엽서를 일정 기간 보관한 뒤 발송한다.
'홈플러스 사태' 김병주 MBK 회장 등 경영진 구속영장 모두 기각
류영주 '홈플러스 채권 사기 발행 의혹'과 관련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 등 경영진에 대한 구속영장이 모두 기각됐다. 검찰은 홈플러스와 MBK파트너스 경영진이 신용등급 하락 가능성을 미리 인지하고도 지난해 2월 820억원 규모의 전단채(ABSTB)를 발행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사기와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경찰, '공천헌금 의혹' 등 김병기 압수수색…배우자도 대상
공천헌금 수수 등 각종 비위 의혹을 받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그는 "저에게 민주당이 없는 정치는 사형선고와도 같다.
인천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마치고 본격적인 공연 선보인다
새로운 기획 방향을 반영한 창작 활동으로 공연장 안팎에서 시민과 만나며, 문화도시 인천의 예술적 기반을 다져간다. 올해 총 194건, 227회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올해 창단 60주년을 맞은 인천시립교향악단은 신임 예술감독 최수열과 함께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충남도, 청년포털 ‘생성형 인공지능 챗봇’ 도입
[ 홍성=김원준 기자] 충남도는 추진 중인 청년정책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 강화를 위해 청년포털에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챗봇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충남도는 지난해 9월부터 AI데이터정책관과 청년정책관 협업으로 서비스 구축을 추진, 최근 정책자료 데이터셋 수집·연계, 사용자 질의응답 학습, 보안 강화 검증 등을 거쳐 구축을 완료했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질문을 하면 채팅 방식으로 생활·취업·주거·교육 등 주요 영역별 정보를 신속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경찰, 김병기 자택·의원실 압수수색…공천헌금 의혹 강제수사 착수
경찰은 해당 금품 전달 경위와 반환 과정, 대가성 여부 등을 수사 중이다.경찰은 이와 별도로 김 의원을 둘러싼 여러 의혹도 함께 들여다보고 있다. 김 의원은 앞서 자진 탈당은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경찰은 압수물 분석을 통해 정치자금법 위반 여부와 관련자들의 관여 정도를 확인할 방침이다.
‘윤석열 사형 구형'에 외신 긴급 타전…"계엄령 선포는 한국·전 세계 충격"
한국은 1997년 이후 사형을 집행하지 않았다"며 "전두환 전 대통령도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이후 감형 받았다.
'홈플러스 사태' 김병주 등 MBK 경영진 구속영장 기각..."혐의 소명 부족"
검찰은 홈플러스의 대주주인 MBK가 신용등급이 강등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고 지난해 2월 17일부터 같은 달 25일까지 1064억원 상당의 ABSTB와 100억원 상당의 기업어음(CP), 단기사채(SB) 등 총 1164억원 규모의 채권을 발행해 투자자에 손해를 입혔다고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부장판사는 지난 13일 오전 10시께부터 오후 11시 40분께까지 약 13시간 40분 동안 이들 4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박 부장판사는 "사건의 피해 결과가 매우 중한 것은 분명하나 현재까지 제출된 자료만으로는 구속할 정도의 혐의 소명이 부족하다"며 "소명 정도와 수사 경과를 고려하면 증거인멸이나 도주의 염려로 인한 구속의 필요성보다는 불구속 상태에서 충분한 방어의 기회가 주어질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진태 강원지사 지지율 5개월 연속 상승 ‘질주’...도민 과반 긍정평가
이는 전국 17개 광역단체장 중 상위 5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정당지표 상대지수는 지자체장의 직무수행 평가가 소속 정당 지지층 대비 어느 정도 수준인지 나타내는 지표다.
"일류관광도시 도약"...대전시, '2026 대전 대표축제' 선정
[ 대전=김원준 기자] 대전시는 축제육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일류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2026년 대전 대표축제’ 9개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대표축제 선정은 시 본청·자치구·산하기관 등에서 신청한 축제를 대상으로, 지난해 현장평가 결과와 올해 사업계획에 대한 위원회 심사 결과를 종합해 결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최종 선정된 올해 대전시 대표축제는 △대전0시축제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대전빵축제(대전관광공사) △대전동구동락축제(동구) △대전효문화뿌리축제(중구) △대전서구아트페스티벌(서구) △유성사계절축제(유성구) △유성국화축제(유성구) △대덕물빛축제(대덕구)이다.대표축제로 선정된 각 자치구는 축제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시비를 지원받으며, 시와 시 산하기관이 주최하는 축제는 예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자치구가 주최하는 축제의 경우, 구의 재정 여건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에 제약을 받고 있으며 이는 대내외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었다.이에따라 대전시는 자치구별 대표축제를 선정하여 재정적 지원을 하고 대표축제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운영의 안정성을 높여 대전만의 독보적인 축제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대전시는 축제 간 불필요한 경쟁과 서열화를 지양하고, 중·장기적 성장과 자생력 강화를 목표로 균등 지원 방식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수도권 부산 출향 인사, '글로벌 허브도시' 발전 힘 모은다
부산시가 수도권에서 활동 중인 출향 인사를 만나 부산의 미래 비전을 밝히고 고향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시는 14일 오후 3시 롯데호텔 서울에서 수도권 지역에 있는 부산 출향인사를 대상으로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정치·경제·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수도권 지역 출향인사 400여명이 참석한다.부산에서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부산상의 회장, 지역 경제인이 참석한다.이날 행사는 재경 부산고 동문합창단 공연, 박 시장의 부산 미래 비전 브리핑, 세리머니, 출향 인사들의 부산발전 제언,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메인 행사인 부산 미래 비전 브리핑에서는 늘리고, 높이고, 풀어냈던 부산의 성과를 출향인사들과 공유하며 부산 사람으로서의 자부심을 높이고, 2026년 대한민국의 허브를 넘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만들어 갈 비전을 밝힐 예정이다.이어 부산 비전 세리머니에서는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을 위해 출향인사와 힘을 모아 함께 발전시켜 나갈 것을 다짐한다.시는 행사장 입구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를 설치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답례품으로 제공되는 부산의 다양한 특산품 등도 홍보할 계획이다.
"노벨상 좀 받아봅시다" 서울대에 1000억원 기부한 '이 남자'
홍범준 좋은책신사고 대표가 모교인 서울대에 1000억원을 기부했다.13일 서울대는 홍 대표로부터 '발칙한 자연과학적 상상과 수리 논증을 위한 무주·쎈 연구기금' 1000억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이날 서울대는 이번 기부를 기념하는 '발칙한 자연과학적 상상과 수리 논증을 위한 무주·쎈 연구기금' 협약식을 개최했다.행사에는 유홍림 총장과 홍범준 대표를 비롯해 이준정 교육부총장, 김주한 연구부총장, 김준기 기획부총장, 정종호 서울대발전재단 부이사장, 유재준 자연과학대학장, 이준환 서울대발전재단 상임이사, 임선희 학생부학장, 박종일 수학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홍 대표는 "기초과학은 국가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노벨상과 필즈상 수상자가 배출돼 서울대가 세계적인 대학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서울대는 이번 기금을 물리학·화학·생리의학 등 자연과학 분야 노벨상과 수학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의 수상자 배출을 목표로 하는 연구비와 연구공간 구축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관세청, 개인통관고유부호 검증 강화
개인통관고유부호와 성명, 전화번호는 타인의 정보를 도용해 기재하더라도, 배송지 주소는 물품을 실제로 수령하기 위해 도용자 본인이 받는 장소로 기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그간 관세청은 신고된 개인통관고유부호의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해 성명과 전화번호 두 가지 항목을 동시 대조해 본인 여부를 검증해 왔지만, 이번 조치로 우편번호까지 일치 여부를 확인하면 도용 시도를 보다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조치는 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고려해 지난해 11월 21일 이후 개인통관고유부호를 새로 발급받거나 기존 정보를 변경(부호 변경 포함)한 사용자에게 우선 적용한다.올해부터 개인통관고유부호 유효기간(1년)이 도입됨에 따라 사용자들이 순차로 정보 변경 대상에 포함되면서 적용 범위도 자연스럽게 확대될 예정이다.한편, 관세청은 직장, 가족 거주지 등 여러 곳에서 물품을 수령하는 사용자의 불편을 덜고 개인정보 관리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개인통관고유부호 시스템에 최대 20건까지 배송지 주소를 사전에 등록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했다.
울릉도의 미래, 해양 바이오산업에서 찾는다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 위해 전문가, 공무원 등 머리 맞대 동해 풍부한 해양생물자원 활용한 해양 바이오 혁신 전략 모색 '경북 울릉도의 미래는 해양 바이오산업에서 찾는다! '경상북도 환동해전략기획단은 한동대와 힘께 14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해양바이오 분야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울릉도 지속 가능한 미래 전략과 해양바이오 혁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원자치도 ‘돈이 되는 산림’ 구현…산림바이오 산업화 박차
지역별 산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약제 처방과 친환경 방제기술 연구를 통해 재선충병 확산을 획기적으로 저감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급격한 기후 변화에 대응한 산림 생태계 진단과 지역경제 연계 연구도 진행한다.도내 주요 산림의 식생 변화와 개화 시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선제적 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특히 꿀벌 실종 등 생태계 위기에 대응해 헛개나무와 쉬나무 등 강원 지역에 적합한 우수 밀원수를 선발하고 식재 기술을 연구해 양봉 농가의 안정적인 채밀 환경 조성을 지원할 방침이다.채병문 강원도 산림과학연구원장은 "강원자치도의 미래 성장 동력은 숲에 있다"며 "현장 중심의 실용 연구를 통해 임업인에게는 풍요로운 소득을 도민에게는 건강한 산림환경을 돌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내버스 파업에 지하철·대체버스 추가 투입...비상수송대책 강화
파업 첫날 13일은 서울 전역을 대상으로 지하철역 연계를 위한 전세버스 134개 노선 677대를 운영했으며, 이날부터는 86대를 추가해 일 763대를 운행할 계획이다. 마을버스는 서울 전역 정상 운행 중이다.파업에 미참여한 시내버스도 노선 단축 등을 통해 지하철 역과 연계수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조달청-코트라, 中企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 '박차'
한편, 이번 설명회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도 참여해 수출바우처 사업, 해외지사화 사업, 물류 지원사업 등 해외 진출에 필수적인 주요 사업과 신청 방법 등을 소개해 조달기업의 해외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조달청은 14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호텔에서 조달기업 60여 곳을 대상으로 해외조달관 초청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형식 조달청 기획조정관은 “올해도 국제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적극적인 기업 지원이 필수적인 상황”이라며 “외국정부, 국제기구 조달시장 중심의 진출을 적극 지원해 진출 시장을 다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시, 청년 신용회복지원 사업 추진...부채 청년 재도약 지원
청년 활동 마일리지는 시정에 참여하는 청년에게 마일리지를 부산지역화폐(동백전) 포인트로 지급하는 사업이다.시는 부채의 정상적인 상환이 어려운 청년이 개인 워크아웃, 사전·신속 채무조정, 개인회생 절차를 거칠 때 최대 100만원 이내의 채무조정 비용을 지원한다.채무조정제도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평균 소득 대비 월 부채상환예정액 비율이 30% 이상일 경우 최대 100만원 이내의 연체 예방 비용을 지원한다.특히 전세 사기 피해로 예기치 못한 부채가 발생해 신용 위기에 놓인 청년에게는 최대 150만원 이내의 채무조정비용을 지원하며, 연체 가능성과 이력 요건을 불문하고 평균 소득 대비 월 부채상환예정액 비율이 20% 이상인 경우에도 100만원 이내의 연체예방비용을 지원한다.채무조정 및 연체 예방 비용지원은 상담사와의 대면 상담 후 심사를 거쳐 지원 여부가 결정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된다.시는 또 일대일 재무상담으로 대면·비대면 상담과 직장인을 위한 월 2회 야간상담을 운영하고 맞춤형 경제교육을 통해 청년이 건전한 경제관념을 형성하고 재무관리 역량을 갖추도록 도울 예정이다.상담과 교육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청년은 부산신용보증재단 내 부산청년희망신용상담센터 누리집을 통해 일정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원태인 선수, 대구시 유튜브 출연…사인볼 이벤트까지
최근 공개된 칠성동 편에는 대구시 실·국장(공보관)이 출연했으며, 두 번째 주자로 대구시 홍보대사인 삼성라이온즈 원태인 선수가 오는 16일 업로드 예정인 황금동 편에 출연한다. 시에 따르면 시 공식 유튜브 채널 '대구TV'의 대표 콘텐츠인 '대구한바퀴'가 시즌2를 맞아 실·국장, 홍보대사, 지역 유명인사 등을 초청해 더욱 다채로운 구성으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대구시 홍보대사 삼성라이온즈 원태인 선수도 보고, 사인볼까지.
"올해 고로쇠 수액 채취 시작됐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13일 전남 광양의 현장 조사지와 경남 진주의 산림과학연구시험림에서 올해 첫 고로쇠 수액 채취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고로쇠 수액은 나무가 광합성을 통해 만든 당분이 함유하고 있어 달큼한 맛이 특징이다.‘뼈에 이롭다’는 뜻의 골리수(骨利水)로도 불리는 이 수액은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골다공증 개선은 물론 면역력 증진, 고혈압 및 비만 완화, 숙취 해소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수액 채취 때는 기상 조건에 따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외국인 관광객 300만 시대 연 부산, 관광 기록 디지털로 남긴다
부산시는 부산 관광자원을 체계적으로 기록·보존·활용하는 '부산관광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부산관광 디지털 아카이브는 부산의 풍부한 관광자원에 대한 디지털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보존하고 시와 여러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사진, 동영상, 문서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한다.이 곳에서 제공하는 고품질의 관광 디지털 자료는 자유이용 허락표시 제도를 통해 자료별 공공누리 유형에 따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 관광과 관련된 각종 기록과 콘텐츠를 디지털로 정비해 총 1만 7000여건의 관광 디지털 자료를 구축했다.시는 관광자원, 축제·행사, 관광 홍보 콘텐츠 등 부산 관광 전반의 기록을 통합·정비해 유형·주제별로 체계화했으며, 사진·영상뿐 아니라 음성, 가상현실(VR) 등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 관광 콘텐츠를 함께 제작했다.또 부산관광 디지털 아카이브의 관광 콘텐츠를 영문으로 함께 제공해 외국인 관광객의 정보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였다.시는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 300만명 돌파 성과를 발판으로 향후 500만명 시대를 목표로 한 다양한 관광 시책을 추진 중이다.
인천 송도 워터프런트 1-2단계 수변공간 조성 연내 가시화
송도 워터프런트 사업은 물순환 체계를 구축해 치수 안전성을 높이고 수질 개선과 친수 공간 확충으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송도국제도시의 핵심 프로젝트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의 핵심 사업인 ‘송도 워터프런트 1-2단계 공사’를 원활히 추진해 연내 시민들을 위한 수변공간과 물길을 가시화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또 물순환 체계의 핵심 시설인 북1수문 신설 공사를 본격화하고 상반기 중 아암 호수 준설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전남도, 농식품 바우처 청년층까지 확대 지원
예를 들어 1인 가구는 최대 4000원, 4인 가구는 최대 1만원을 이월·사용할 수 있다.지원 기간은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12개월이다.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과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다만 지난해 수급 가구로 현재 지원 자격을 충족하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신청된다.
지식재산처, 작년 한 해 상표권 침해사범 388명 입건...전년比 26%↑
지식재산처는 지난 한 해 동안 상표권 침해와 위조상품 유통에 대한 전방위 단속을 펼쳐 상표권 침해사범 388명을 형사입건하고 정품가액 4326억원 어치에 달하는 위조상품 14만3000여점을 압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상곤 지식재산처 지식재산보호협력국장은 “위조상품 판매행위가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제품까지 확산되고 있어 소비자에게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면서 “지식재산처는 건강기능식품·화장품 등 위해 우려가 큰 위조상품에 대해 집중 단속을 펼치고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하게 법 집행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형사입건자 수는 전년 대비 26%증가한 388명이며, 정품가액 기준으로는 32배 급증한 4326억원 어치에 달했다.
버스파업 이틀째…서울시, 출퇴근 배차 2시간씩 연장 확대
이에 따라 평소 오전 7~9시와 오후 6~8시였던 출퇴근 집중배차 시간이 각각 오전 7~11시와 오후 6~10시로 연장했고, 파업 첫날 평소보다 172회 증회했던 지하철 운행을 이날부터 203회로 늘렸다. 서울시가 파업 첫날 퇴근 시간에 최고 혼잡도를 보인 지하철 2호선 내선 방면 혼잡한 역에 빈 열차를 투입한 결과 역내 승강장 혼잡을 완화하는 효과가 나타나 앞으로 출퇴근 시간 모두 운영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또 혼잡도가 높은 역사에 빈차를 투입하는 등 탄력적인 지하철 운영을 통해 역사 혼잡도를 완화하고, 역사안전인력을 평시 대비 두 배 이상 증원하는 등 역사혼잡도와 안전문제를 해소하고 있다.
'1억 공천 헌금' 김경 서울시의원, 15일 경찰 2차 조사
김 시의원은 귀국에 앞서 변호인을 통해 경찰에 1억원을 건넸다가 이후 돌려받았다는 취지의 자술서를 제출했으며, 지난 11일 귀국 직후 진행된 첫 조사에서도 자술서와 같은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확보한 압수물과 자술서 내용을 토대로 15일 조사에서 금품 전달 경위와 반환 과정, 증거인멸 의혹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강선우 무소속 의원에게 1억원을 건넨 의혹을 받고 있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오는 15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
전남도, 섬숲 경관 복원 박차...신안 팔금도 섬숲 복원 국비 20억원 확보
지난 2020년부터 기후대응기금을 지원받아 목포 등 15개 시·군 도서 해안지역에서 총 313㏊ 규모의 섬숲을 복원했다.특히 섬숲 경관 복원 사업이 지난해 말 일몰되면서 올해 신규 사업 추진이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전남도는 신안 팔금도의 산림 환경 복원 필요성을 산림청과 기획재정부, 국회에 지속 건의해 국비 20억원을 포함한 총 28억원을 확보했다.팔금도 섬숲은 지난해 타당성 평가를 거쳐 복원 수종을 선정하고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1월 말 산림청 중앙설계심의를 거쳐 본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전남도는 척박한 토양 환경을 고려해 우선 토양 개량으로 식생 기반을 조성한 뒤 가시나무·동백나무·후박나무 등 자생 난대수종 12만5000여 그루를 심어서 관리할 계획이다.현지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신안군정원수협동조합에서 양묘한 묘목을 활용하고, 일부 수종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공급받을 예정이다.전남도는 사업 완료 후에도 유지 관리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숲 경관 변화를 비교·평가하고, 미흡한 사항은 보완해 복원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강신희 전남도 산림자원과장은 "기후변화 등으로 섬지역 산림의 생태적 가치가 훼손되고 쇠퇴하고 있다"면서 "섬숲 경관 복원을 통해 탄소 흡수원을 확대하고 산림 생태계 다양성을 높여 건강한 숲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단독]경찰, 김병기 차남 자택도 압수수색…'비밀 금고' 연다
경찰이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을 둘러싼 각종 비위 의혹과 관련해 14일 전방위 강제수사에 나섰다. 해당 금고는 김 의원 부부의 귀중품들이 보관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져 일종의 '비밀 금고'처럼 불린다고 한다.경찰이 수사하고 있는 김 의원의 혐의는 총 13개에 달한다. 김 의원 관련 고발 사건만 24건이다. 민주당 윤리심판원은 지난 12일 각종 비위 의혹으로 원내대표 직에서 물러난 김 의원에 대한 제명을 결정했다.
6년 복역하고 전자발찌 찬 성범죄자, 여중생 유인해 성폭행
그는 B양에게 '지금 혹시 놀 수 있느냐', '이상한 짓은 하지 않는다'고 안심 시킨 뒤 B양이 자신의 집으로 유인했다.이후 돌변한 A씨는 저항하는 B양을 힘으로 제압해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조사 결과 A씨는 지난 2015년 위계 등 간음죄로 징역 6년 및 20년 동안의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명령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A씨 측은 재판 과정에서 "합의해 두 차례 성관계했을 뿐, 피해자를 폭행해 간음한 사실은 없다"고 주장했다.그러나 1심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1심 재판부는 피해자의 진술 내용이 모순되거나 비합리적인 부분이 없는 점, 피고인이 이 사건 범행 이전에도 비슷한 수법의 범행을 저지른 점, 피해자의 피해 회복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고 있는 점 등을 들어 징역 8년을 선고했다.이 같은 판결에 A씨와 검사 측은 양형부당 등을 이유로 항소했으나 항소심 재판부는 원심의 판단이 정당하다고 보고 양측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큰일 날 뻔" 자격증 없이 '복어' 요리… 군산 섬 주민 6명 병원 이송
전북 군산의 한 섬마을 주민들이 전문가의 손질 없이 복어를 조리해 먹었다가 복어 독 중독 증상으로 병원에 옮겨졌다. 조사 결과 주민들은 지난 2023년에 잡은 냉동 복어로 요리를 만들었으며 복어 조리 자격증 소지자는 없었다. 당시 주민들은 직접 복어 튀김을 조리해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완도군 "반값 관광 택시 타고 힐링 투어하세요"
"반값 관광 택시 타고 완도서 힐링 투어하세요. 택시 요금의 50%는 완도군이 지원한다.
[르포]영하 15도 맹추위 속 이틀째 멈춘 버스…'고난의 출근길'
14일 강남역 버스 정류장 전광판에는 '차고지'라고 적힌 붉은 글씨가 가득하다. 박인 14일 서울 시내버스가 이틀째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시민들이 마을버스를 타기 위해 정류장에 서 있다. 김수정 14일 오전 8시 30분쯤 서울 강남역에 승객이 붐비는 모습. 박인 서울 시내버스가 멈춘 지 이틀째인 13일 평소라면 붐볐을 버스 정류장은 한산했다. 박씨는 "버스가 멈춘 지 몰랐다"며 "주기적으로 근무를 나가는 게 아니라서 어제는 몰랐는데 지하철을 타러 가야겠다"며 발걸음을 서둘렀다. 정류장 전광판에는 '출발대기'와 '운행종료'가 적힌 글씨만이 가득했고 시내버스 승객은 없었다. 마을 버스를 기다리던 일부 시민들도 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택시를 잡거나 지하철역으로 발걸음을 돌리기도 했다. 영하 15도까지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예보돼 출근하는 사람마다 두꺼운 외투를 입었고, 일부는 모자까지 쓰며 추위를 피했다. 노사는 지난 12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 특별조정위원회 사후조정회의에서 11시간 넘게 협상을 벌였으나 최종 결렬됐다. 노사 간 양측이 이번 조정회의를 통해 다시 협상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지만 협상이 오후에 시작되는 만큼 오전 출근길은 혼란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조는 하루 단위로 파업을 진행할 예정이기 때문에 재협상이 진행되더라도 그 다음날 첫차부터 복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시내버스는 전체 인가 노선 395개 중 129개(32.7%)에 운행 중이다. 운행버스 전체 7018대 중 478대(6.8%)다. 마을버스는 서울 전역 정상 운행 중이다.서울시는 비상운송대책으로 지하철은 출퇴근 시간대를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1시간 연장해 운행 횟수를 늘리고, 심야 운행 시간도 새벽 2시까지 연장했다. 또 지하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 25개 자치구에서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하고 있다.
태백시 탄탄페이 인센티브 20% 상향…소상공인 살리기 총력
공공배달앱 먹깨비 활성화를 위해 금요미식 할인 이벤트 지원 대상을 기존 100명에서 150명으로 확대해 배달 수수료 부담을 줄여나갈 계획이다.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카드수수료 지원 규모도 대폭 늘어난다.
인제군 군민안전보험 보장 확대...군민 3만2000명 ‘자동 가입’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가능하다.인제군은 지난해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사망과 후유장해 중심이었던 기존 보장 구조를 대폭 보완할 방침이다.
김경 자수서 "1억 전달 때 강선우도 함께 있었다"…내일 재소환
2022년 지방선거 과정에서 당시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던 강선우 의원에게 공천 헌금 명목으로 1억 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지난 11일 저녁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로 입국하고 있다. 류영주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던 강선우 의원에게 공천헌금 1억 원을 전달했다는 혐의를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경찰이 낸 자수서에 돈을 전달한 당시 강 의원이 현장에 있었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김 시의원은 단수 공천이 확정됐다.
신영재 홍천군수 세종정부청사 방문…광역철도 조기 착공 ‘잰걸음’
홍천군 관계자는 "용문~홍천 광역철도가 홍천 100년 미래 발전의 강력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조기 착공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는 동시에 지역 발전 방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홍천군이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계기로 조기 착공을 위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새해 시작과 함께 중앙부처를 찾은 홍천군은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협조해 준 정부 부처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후 진행될 실무 절차를 논의했다.
최영일 현대차 안전보건최고책임자 "중대재해 없는 현장 실현하자"
최영일 부사장은 담화문에서 “안전은 우리 모두가 지속적으로 지켜 나가야 할 최우선의 과제”라며 “중대재해 없는 작업 현장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은 전 임직원의 공동 책임이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투자를 통한 안전환경을 구축하고 위험 요소를 조기에 발견해 신속하게 제거하는 예방 활동은 안전 관리의 핵심이다”라며 “이를 위해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 문화가 반드시 자리 잡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최 부사장은 이어 “개개인의 안전 의식 고양을 위해 모든 직원들이 안전 의식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체득하고 생활화할 수 있도록 교육, 문화 활동을 상시적으로 강화해 안전한 조직문화를 확립해야 한다”라고 짚었다.
인천 연수구, 소상공인에 128억 지원…체질개선, 실질적 매출 증대
연수구는 우선 상권별 특성을 살린 자생력 있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골목형상점가 지정과 상인 주도형 상권 축제 지원을 핵심 전략으로 설정했다. 인공지능(AI) 챗봇 시스템 활용 교육을 비롯해 디지털 마케팅, 고객 응대,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소상공인이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연수구는 지역경제 활성화, 경쟁력 강화, 경영 안정 지원 등 3대 핵심 분야를 중심축으로 소상공인의 체질 개선과 실질적인 매출 증대에 초점을 맞춰 지원한다.
소녀시대 서현, 바이올리니스트 변신…3월 오케스트라와 협연
이번 연주회 역시 전문 연주자의 완벽함보다는 음악을 진심으로 즐기는 이의 순수한 열정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서현과 협연하는 ‘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역시 전문 연주자가 아닌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로 구성됐다.
51페이지에 달하는 진심 쏟아낸 이상일 용인시장...'반도체 산단 반드시 지킨다'[경기포커스]
그것은 바로 용인시의 발전과 미래가 다름 아닌 '반도체 국가산단'에 달려 있다는 중요함과 절박함이었을 것이다.지난 2022년 인구 100만이 넘는 특례시로 성장한 용인시는 이렇다 할 성장 동력을 확보하지 못했다. 그 정도의 발언으로 호남 쪽에서 나오는 용인 반도체 산단 지방이전론이 불식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제는 대통령이 나서야 한다. 또 문화 분야에서는 '대한민국 연극제' 유치와 '대학연극제' 등으로 '문화도시 용인'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다.무엇보다 아직 그에게는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다.
"1000조 투자 시대 연 용인특례시가 반도체 르네상스 이끌 것"
이상일 용인시장이 지난 9일 열린 2026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무려 51페이지에 달하는 자료를 발표하며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용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이전' 문제에 대한 반대 입장을 강력하게 밝혔다. 14일 용인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해당 자료를 직접 밤을 새워가며 작성했다. 그것은 바로 용인시의 발전과 미래가 다름 아닌 '반도체 국가산단'에 달려 있다는 중요함과 절박함이었을 것이다.지난 2022년 인구 100만이 넘는 특례시로 성장한 용인시는 이렇다 할 성장 동력을 확보하지 못했다. 그 정도의 발언으로 호남 쪽에서 나오는 용인 반도체 산단 지방이전론이 불식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제는 대통령이 나서야 한다. 또 문화 분야에서는 '대한민국 연극제' 유치와 '대학연극제' 등으로 '문화도시 용인'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다.무엇보다 아직 그에게는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다.
철원·양구·고성 32.47㎢ 군사규제 풀린다…강원특별법 두 번째 성과
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특별법 특례를 활용해 도내 총 32.47㎢에 달하는 군사 규제를 추가로 해소했다. 이는 여의도 면적의 11배이자 축구장 4548개와 맞먹는 규모다.강원자치도는 지난해 3월 철원·화천 민통선 북상 성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군사특례 결실이라고 14일 밝혔다.
'빈손 복귀' 백해룡 "합수단 파견 명령은 기획된 음모...수사 계속 이어갈 것"
백 경정은 "정보 공개는 적극 공개, 전부 공개가 원칙"이라며 "피의자들은 이미 확정판결이 난 상태로, 비공개할 실익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그는 "공문으로 두 차례 요청했고 아직 회신은 받지 못했지만 기대를 갖고 기다려보겠다"고 덧붙였다.별도 공간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수사를 포기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단호히 선을 그었다.
김동연, 서울시내 버스 파업 대책 발표..."15일부터 41개 버스노선 무료운행"
성남 18개, 고양 6개, 안양 6개, 광명 4개, 군포 2개, 하남 2개, 남양주·부천·의정부 1개씩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4일 서울 시내버스 파업과 관련해 "15일 아침 첫차부터 서울로 진입하는 경기도 광역버스 중 공공관리제가 적용되는 41개 노선, 474대의 버스를 전면 무료로 운행하겠다"고 밝혔다. 시·군별 41개 무료 노선 수는 성남 18개, 고양·안양 6개씩, 광명 4개, 군포·하남 2개씩, 남양주·부천·의정부 1개씩이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파업으로 인해 어제 하루 128개 대체 노선에 1788대를 경기도가 집중배차 하는 등의 다각적인 노력이 있었음에도 출퇴근길이 힘들 것으로 생각된다"며 "도는 도민의 발이 멈추지 않도록 즉각적인 수송 대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신상진, 대장동 부당이익 환수·채무제로 실현 약속...'희망도시 끝까지 완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가압류한 계좌들이 '깡통 계좌'였다"며 검찰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앞서 시는 가압류 계좌 잔액을 확인한 결과, 4억7000만원 정도만 남아 있는 '깡통 계좌'로 확인돼 논란이 일었다.이에 대해 신 시장은 "심각한 건 검찰이 이미 수천억원의 범죄수익이 은닉된 사실을 파악하고도, 이를 시와 공유하지 않은 채 껍데기뿐인 과거 자료만 넘겨주어 결과적으로 범죄자들에게 은닉할 시간만 벌어준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따라 신 시장은 "대장동 개발로 인한 피해자는 92만 성남시민 모두가 피해자이며, 이 사태를 지켜보며 국가 권력에 대한 불신을 갖게 된 국민 모두 역시 피해자"라며 "시는 민사소송에서 반드시 승소해 단 1원의 범죄수익도 남김없이 환수하겠다"고 강조했다.이와 더불어 신 시장은 지방채 상환을 통한 '채무 제로'로 현실화로 제시했다.이를 위해 그는 "불필요한 낭비와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재정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고 예산 구조를 과감히 조정해 왔다"며 "그 결과, 이달 중 지방채 1120억원 전액 상환을 통해 '채무 제로' 도시 실현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이러한 변화는 외부 기관의 객관적인 평가와 수치를 통해서도 증명되고 있다"며 "시는 2025년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해 2022년 4등급에서 두 단계 끌어올렸고, 행정안전부의 2025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에서도 종합등급 '가등급'을 획득하며 2022년 최하위 '마등급'에서 최상위 등급으로 올라섰다"고 설명했다.마지막으로 신 시장은 "시는 준공 25년을 넘은 노후 주택이 절반을 넘고, 원도심(수정·중원구)과 분당 전역에서 재개발·재건축이 진행 중이거나 예정된 가구만 해도 수만가구에 이르고 있다"며 시민 삶의 가장 기본인 주거권을 지키기 위한 속도감 있는 재개발·재건축도 추진도 약속했다.이를 위해 신 시장은 "가능한 모든 행정적 수단을 동원해 5개 1기 신도시 가운데 성남시에만 연차별 정비사업 물량과 이월을 제한한 국토부의 부당한 조치에 맞서 대응한 결과, 2025년 분당 재건축 정비 물량 1만2055가구를 정부로부터 확정받아, 감축 없이 2026년 물량까지 모두 지켜냈다"며 ""대출 제한을 비롯한 3중 규제로 인해 재개발·재건축 수요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덜어줄 수 있는, 실행가능한 해법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특히 오는 3월까지 재개발의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해 온 금융 부담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는 획기적인 대안을 마련해 시민 여러분께 직접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신 시장은 "민선 8기 공약 이행률은 96.1%에 이르며, 전체 148개 공약 가운데 대부분이 이미 완료됐거나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며 "시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을 끝까지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시내버스 이틀째 파업, 핵심쟁점은 통상임금
13일 새벽 첫 차부터 시작한 서울 시내버스의 파업에는 통상임금이라는 핵심쟁점이 자리하고 있다.통상임금이란 노동자에게 정기적이고 일률적으로 소정의 근로에 대해 지급하기로 정한 금액이다. 때문에 통상임금이 오르면 수당과 급여도 당연히 오르고 결국 임금 상승으로 귀결된다.앞서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2024년 12월 재직조건이나 일정 근무일수를 충족할 때 주는 정기상여금이나 수당이 통상임금에 해당한다고 판결했다.
의왕시, '청년 직무 멘토링' 멘티 모집...2월 20일까지 신청
경기도 의왕시는 관내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멘티를 오는 2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오산시, 오산 세교1·2지구~성남 운행 '8303번 직행버스' 노선 신설
경기도 오산시는 세교1·2지구에서 성남 야탑역까지 운행하는 직행좌석형 버스 8303번이 오는 2월 2일 오전 6시 30분 첫차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신설되는 8303번 버스는 하루 2대가 투입돼 총 8회 운행되며, 세교1·2지구를 비롯한 오산 주민들의 수도권 남부 이동 편의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성남 판교·야탑 방면 직행 노선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요구를 반영해 마련된 노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8303번 버스는 세교2지구 한신더휴를 기점으로 △오산초 △세교2지구 7단지 △호반써밋라포레를 거쳐, 세교1지구 구간인 △세교고인돌공원 △죽미마을 입구 △세마중고 △세마역을 경유하고, 성남으로 이동해 판교역과 야탑역을 차례로 정차한다.앞서 시는 세교1·2지구 인구 증가와 함께 판교·야탑 등 수도권 남부 주요 업무지구로의 출퇴근 수요가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직행 노선 확충의 필요성을 검토해 왔다.이번 8303번 버스 운행으로 기존 환승 위주의 이동 부담이 줄고, 이동 시간 단축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이와 더불어 시는 지난해 7월에도 성남 야탑행 광역버스 8301번 노선의 운행 횟수를 기존 하루 4회에서 8회로 두 배 확대하는 등 성남 방면 광역교통 확충에 힘써왔다.8301번은 오산과 성남을 연결하는 주요 출퇴근 노선으로 배차 간격에 대한 시민 불편이 제기돼 왔고, 시는 증차를 통해 출퇴근 시간대 교통 여건을 개선했다.
"신이 보호할 거라 믿었다"던 모친 살해 패륜아의 반전 범행 이유…잔소리 때문
다만 종교적 망상에 빠져 범행을 저지른 건 아니라고 주장했다.A씨는 '마음 속 하느님이 자신의 트라우마를 건드리지 않는다는 약속을 어겨 하느님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모친을 살해했다'는 검찰의 공소사실을 인정하냐는 재판장의 질문에 "인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재판장이 다시 한번 범행 동기를 추궁하자 A씨는 "어머니 잔소리를 듣기 싫어 괴산으로 내려왔는데, (괴산까지) 쫓아와서 잔소리해 범행했다"고 답했다.이날 재판에 앞서 A씨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할 것 같다"며 비공개 재판을 요청했지만, 재판부는 "합리적인 이유가 없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앞서 A씨는 지난해 12월 2일 오후 1시 30분께 괴산군 자택에서 둔기와 흉기를 수십차례 휘둘러 자고 있던 60대 어머니를 무참하게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당초 경찰 조사에서는 "신이 어머니를 보호해 줄 것으로 믿었다.설령 어머니가 숨져도 되살려줄 것으로 알았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오는 4월부터 약물운전 처벌 강화…예방 위해 대국민 홍보
이에 따라 처벌 수위는 기존의 3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에서 5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으로 상향된다. 도로교통법상 운전에 요구되는 주의 의무를 다할 수 없는 경우에 단속 대상이 된다. 구체적으로 운전자가 현실적으로 주의력이나 운동능력이 저하되고 판단력이 흐려져 조향·제동장치 등 기계장치를 정상적으로 조작하지 못하는 상태가 해당된다.또 경찰의 약물 측정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 처벌하는 '측정 불응죄'가 신설된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절차와 기준을 담은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안도 현재 마련 중이다.이에 따라 경찰청은 마약, 약물 운전의 위험성에 대해 홍보영상물 등을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예방 가능한 '외상사망률' 9.1% 처음으로 한자릿수 떨어져
보건복지부는 2023년 외상 사망 사례를 분석한 결과, ‘예방 가능한 외상사망률’이 9.1%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이는 2021년 조사(13.9%) 대비 4.8%포인트 감소한 수치로, 2015년 첫 조사 당시 30.5%를 기록한 이후 처음으로 한 자릿수에 진입했다.예방 가능한 외상사망률은 외상으로 사망한 환자 가운데 적절한 시간 내에 적절한 치료가 이뤄졌다면 생존 가능성이 있었을 것으로 판단되는 사망자의 비율로, 외상 진료체계의 접근성·적시성·전문성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핵심 지표다.복지부는 2015년부터 2년 주기로 전국 단위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조사는 다섯 번째다.이번 연구는 국가응급진료정보망(NEDIS)에 등록된 2023년 외상 사망 통계를 분석하고, 권역외상센터·권역응급의료센터·지역응급의료기관 등 305개 병원에서 발생한 외상 사망 사례 1294건을 표본으로 전문가 패널이 의무기록을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조사 결과 예방 가능한 외상사망률은 2015년 30.5%에서 2017년 19.9%, 2019년 15.7%, 2021년 13.9%로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여 왔다.같은 기간 권역외상센터 수도 2015년 8개소에서 2023년 17개소로 늘어나며, 중증외상 진료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적 투자가 성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권역별로 보면 경기·인천 지역의 예방 가능한 외상사망률이 6.4%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 인신매매 피해 외국인근로자 만나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인신매매는 개인의 존엄과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중대한 인권 문제”라며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포함한 노동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고, 피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신속하게 발견해 실질적인 보호와 회복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성평등가족부는 이번 방문에서 청취한 의견을 바탕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등 인신매매 피해자를 보다 신속하게 발견하고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과 연계해 보호·지원하는 추진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방문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발생한 인신매매 피해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피해자 보호와 지원 과정에서의 제도적 보완 필요 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갑제 "尹, 여전히 위험한 인물 증명…사회에서 영구 격리 시켜야"
그는 "부정선거 음모론에 빠지게 한 건 사과해야 했다. 그게 불가능하다면 국민들이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정리해 줄 것”이라고 진단했다.
광양제철소, 스크랩 수거 캠페인으로 원가 절감·자원 재활용
광양제철소는 철강 경기 침체와 원자재 비용 상승으로 불확실한 경영 환경이 지속되는 가운데 스크랩 자원 재활용을 독려해 원가를 절감하고 스크랩 재활용 비율을 늘려 생산 효율을 증대하고자 오는 31일까지 스크랩 수거 캠페인을 진행키로 했다.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스크랩 수거 활동은 단순한 원가 절감뿐 아니라 생산 효율성 증대와 환경 보호에도 기여한다"면서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최대한 회수해 제조 원가를 낮추고, 폐기물 발생을 줄여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광양제철소가 스크랩 수거 캠페인으로 원가 절감과 자원 재활용 효과를 거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나주시, 설 명절 맞아 나주몰서 2월 13일까지 할인 기획전
행사 기간에 5만원 이상 구매 시 전 품목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 버스 파업, '장거리 통근자' 타격…10명 중 2명, 편도 1시간 이상 이동
13일 시작된 서울 시내버스 파업이 이틀째 이어지면서 영하의 강추위 속에 출근길 시민들의 발이 묶였다. 편도 1시간 이상 이동하는 시민들의 경우 버스와 지하철을 연계해 이동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전남 행정통합 교육계 의견 청취
이정선 교육감은 "행정통합이라는 거대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학생들의 미래와 교육 현장의 안정성"이라며 "오늘 제안받은 인사, 행정, 예산 관련 의견이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2일 광주시·전남도 교육감이 발표한 '행정통합 공동 선언'의 후속 조치로,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교육 주체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현장 의견을 수렴·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교육청은 14일 대회의실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관련 교육가족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울산시 계약심사로 지난 한 해 114억원 예산 절감
울산시 관계자는 “현장 여건과 특수성을 반영한 적정 공법과 자재 선정을 통해 예산 낭비 요인을 제거했고, 계약심사 처리 기간을 3일로 단축해 재정 신속 집행과 건전성 확보에 기여했다”라며 “앞으로도 계약심사 이행 실태에 대한 현장 확인과 발주 부서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공공 분야 공사 품질을 높이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품질·안전관리비와 작업환경 개선 비용은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울산시가 지난해 계약심사 운영을 통해 114억 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울산시에 따르면 지난 2025년 계약심사 대상 총 662건 4139억 원 가운데 공사 179건 1991억 원을 심사해 68억 원 절감했다.
창원 국가산단 내 공장 화재로 53명 대피···2시간 만에 초진
14일 오전 10시 13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 국가산업단지 내 한 공장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 이 불로 검은 연기가 크게 발생하면서 인근 주민 등 신고가 잇따랐다.
[넘버112] "경찰 인생 8할이 교통...시민 한 명도 무사히 돌려보내는 게 목표"
이후 주요 교차로와 상습 정체 구간을 중심으로 단속·관리 계획을 수립해 현장 직원들과 공유한다. 이 계장은 리디자인을 "단순한 단속을 넘어 교통 환경 자체를 시민 친화적으로 설계하고 개선하는 종합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실제 지난해 말까지 리디자인과 관련해 접수된 시민 제안은 2315건에 달했으며 이 중 76%가 신호·보행·시설 등 교통환경 개선에 집중됐다. 교통환경 분야에서는 시민 의견을 반영해 정체 구간의 신호 체계를 조정하고, 보행자 안전이 취약한 횡단보도와 통학로를 개선한다. '속시원한 단속'이 교통문화 축을 실행하는 대표적인 정책으로 음주운전·중앙선 침범 등 사고 위험이 높은 행위와 꼬리물기·불법 주정차·이륜차 난폭운전처럼 일상 속 불편을 키우는 행위가 우선 단속 대상이다. 단속과 함께 홍보·교육도 병행하며 시민 제보로 접수된 개선 요청을 실제 정책과 현장에 반영하고, 어떻게 바뀌었는지도 공유한다. 보호장비 미착용과 신호 위반, 인도 주행이 겹치면 사고는 곧 중상이나 사망으로 이어진다. 그는 2022년 새벽 강남 포스코사거리 인근에서 헬멧 없이 킥보드 1대를 함께 타다 숨진 20대 청년 2명의 사고를 아직도 잊지 못한다고 했다. 향후에는 사고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스마트 횡단보도도 순차 도입한다.
울산 울주군 치매환자 조호물품 지원 확대.. 소득 기준 폐지
울주군은 울산지역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치매 환자 조호물품 지원의 소득 기준을 전면 폐지한다고 14일 밝혔다.
백해룡, 이번엔 李대통령 겨냥 “파견 자체가 기획된 음모”
그는 이어 “마약 게이트는 특검으로 수사해야 한다”는 기존 주장을 되풀이했다. 백 경정은 임은정 동부지검장에 대해서는 “추후 말씀드리겠다. 개인을 언급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며 말을 아꼈다.
오세훈, 120다산콜센터 방문...안내·불편 접수체계 점검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시내버스 파업 이틀째인 14일 아침 '120다산콜센터'를 방문해 시민 안내 및 불편접수 체계를 점검했다.
“배고픔은 습관… 차분히 ‘가짜 허기’ 들여다보세요”
이유를 찾으면서도 마음이 석연치 않다. 하지만 저드슨 브루어 미 브라운대 정신의학과 교수는 “먹는 걸 멈추지 못하는 건 의지가 아닌 뇌가 학습한 습관의 결과”라고 말한다. 브루어 교수는 음식 중독으로 괴로워하는 환자들을 숱하게 만났다. 그들은 번번이 음식 앞에 굴복하는 자신을 책망하고 미워했다. 그때마다 그는 안타까움을 느꼈다. 음식을 향한 갈망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스트레스를 받으면 전전두엽 활동이 줄어들어요. 식욕을 의지력 문제라고 여기는 건, 피해자에게 책임을 돌리는 것과 같아요.”그는 특히 청소년기를 조심하라고 했다. 브루어 교수는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나 부정적 감정을 음식 대신 운동, 대화, 취미 등으로 해소하도록 도와야 한다”라고 했다. 특정 맛을 향한 뇌의 신호는 이성보다 감정에 먼저 연결된다. 음식에 마음이 끌려도 이성으로 통제할 순 없는 걸까. 브루어 교수는 “뇌는 음식의 유혹 앞에서 감정이 이성보다 먼저 반응하도록 발달했다. 브루어 교수는 몸의 신호를 파악해 뇌의 패턴을 바꿔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사비예요” 항의에도 설득…경찰, 2000만원 지켰다
지난 9일 보이스피싱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피해자 A씨는 “이사 비용으로 현금을 인출하는 것”이라며 피해 사실을 완강히 부인하고 강하게 항의했다. 달서경찰서 관계자는 “만화 형식의 보이스피싱 예방 포스터를 자체 제작해 금융기관과 경로당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며 “피싱 범죄가 갈수록 지능화되는 만큼 최신 수법을 숙지하고 예방 홍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하지만 경찰은 포기하지 않고 A씨를 설득해 휴대전화를 확인하던 중 검사로 속여 위조 공문을 보내 돈을 요구한 내용과 원격 제어 앱이 설치된 것을 발견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이용객 10만 명 돌파...한파 잊은 시민들
지난해 12월 19일 문을 연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개장 26일만에 누적 이용객 10만 명을 돌파했다. 일평균 4000여명이 이용한 수치로, 지난해(일평균 3269명)와 비교해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14일 서울시에 따르면 '2025-2026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올해 2월 8일까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다. 올해는 전북 군산시가 참여해 당일 수확한 신선한 딸기를 비롯해 겨울철 간식 군고구마, 갑오징어, 박대 등을 선보인다.
서울시, '고덕천 라운지' 조성...한강 바라보는 라이더 쉼터
서울시는 강동구 고덕천교 하부를 생활체육과 휴식이 결합된 체류형 수변공간 '고덕천 라운지'로 새롭게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 '고덕천 라운지'는 서울시와 강동구가 함께 총 11억76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한 협력형 경관 개선 사업이다.
말 없는 마차 타고 태화강 국가정원 질주 '울산 마차' 눈길
정원도시 울산에 걸맞게 친환경 이동 수단을 통해 꿀잼도시 울산 구현을 목표로 도입됐다.울산 마차는 모두 15대가 제작됐다.
"백두대간 관리, 생태·지역·국제가치 제고에 초점 맞춘다"
이 계획은 백두대간의 핵심생물종 지정, 경관·문화 지역 특화, 관리효과성 평가제 도입 등 '백두대간 생물다양성 가치 증진'에 무게를 둔 게 특징이다.지난 1·2차 백두대간보호 기본계획이 보호지역 지정과 안정적인 보호기반 구축에 중점을 뒀다면 이번 3차 계획은 기후·생물다양성 위기에 대응해 생태계 기능을 실질적으로 회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 계획안에 따르면 기후·생물다양성 위기 대응 생태계 관리를 강화한다.관계부처 간 자료 공유를 확대하고 정밀 조사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는 등 과학기술 기반 관리체계를 고도화한다. 남북 및 국제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남북 관계 흐름에 맞춰 백두대간을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모색한다.산림청은 제3차 백두대간보호 기본계획 이행을 위해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관계부처 및 백두대간보호지역 6개 도(32개 시·군)와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매년 백두대간보호 시행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산림청은 지난 2005년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28만㏊규모의 백두대간을 효율적으로 보호·관리하기 위해 '백두대간보호 기본계획의 수립에 관한 원칙과 기준'에 따라 10년마다 백두대간보호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있다.박은식 산림차장은 "백두대간은 우리나라 생태계의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한 핵심적인 생태자산"이라며 "백두대간을 우리 미래세대에 온전히 물려줄 수 있도록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보호·관리 정책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불탄 지폐 털지말고…‘남은 재’까지 가져가세요 [알쓸톡]
충북에 사는 김모 씨는 1892만 원에 달하는 지폐를 신문지로 감싸 창고에 보관해 오다가 지폐가 습기에 훼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돈다발은 찢어지거나 색이 변하고 한 덩어리로 눌러 붙었다. 대전에 사는 오모 씨는 592만 원을 장판 아래 뒀다가 돈을 쓸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광주에 사는 이모 씨는 업장내 화재로 현금 727만 원이 불에 탔다.이처럼 심각하게 훼손돼 폐기 처리된 지폐가 지난 한해 동안만 3억6401만 장에 달한다. 다만 각기 다른 여러개의 지폐 조각을 이어붙인 것은 인정이 안된다.
6년간 기부한 금액만 ‘15억’···올해도 논산에 찾아온 ‘익명의 기부천사’
충남 논산의 새해를 매년 감동으로 물들여온 ‘익명의 기부천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논산시는 2020년부터 6년째 지역사회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익명의 기부자가 올해도 2억7300만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누적 기부액은 총 14억9465만원에 달한다. 지원 기간도 기존 5개월에서 12개월로 늘어나 취약계층 아동 가구가 1년 내내 보다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강원 철원·양구·고성 32.47㎢ 군사규제 해소·완화···개발과 정주 여건 개선 기대
강원 철원·양구·고성 등 접경 지역 3개 군에서 축구장 4548개에 달하는 면적의 군사규제가 해소돼 지역 개발과 정주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여의도 면적의 11배에 달하는 규모다. 철원·양구·고성 등 3개 군 9개 지역 25개 리가 대상에 포함됐다. 또 양구 두타연과 고성 통일전망대 등 조건부 수용 면적은 23.3㎢(705만 평)에 달한다. 철원 지역에서는 군탄리 드리니 주상절리길과 오덕리 주거지역 일대 제한 보호구역 해제, 근남면 양지리 민간인 통제초소 이전, 근남면 육단리 제한 보호구역 해제가 추진된다.
울산시, 고액 체납자 436명에게 45억8000만 원 징수
울산시는 지난해 고액체납자 436명에게 45억8000만 원을 징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징수목표의 123.7%에 달하는 금액이다. 울산시 특별기동징수팀은 지난해 고액체납자 825명(185억 원)을 구·군으로부터 이관 받아 현장 방문조사, 은닉 재산 추적 등 징수활동에 들어갔다.
대전·안양·신안·대구 중구 등 ‘규제 혁신’ 최우수 지방정부 선정
대전시와 안양시 등이 행정안전부의 규제 혁신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 지방정부로 선정됐다. 행안부는 대전시와 안양시, 전남 신안군, 대구 중구 등 4곳을 ‘2025년도 지방 규제혁신 추진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자치구별로 상이한 임시구조물 설치 인허가 기준을 일원화하고, 경미한 가설건축물에 대한 건축사 설계 의무 면제로 설계비를 약 50만∼100만원 절감했다. 이에 따라 인허가 기간도 3∼5일로 단축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안군은 대규모 해상풍력 송전선로 사업의 걸림돌을 해소해 약 3000억원의 비용을 절감했다.
예방 가능 외상 사망률 9.1% ‘역대 최저’···전국 모든 권역서 개선 뚜렷
적절한 시간 내에 치료받았다면 생존할 수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예방 가능한 외상 사망률’이 조사 이래 처음으로 한 자릿수인 9%대로 떨어졌다. 정부가 지난 10여 년간 집중적으로 확충해 온 권역외상센터가 외상 환자 생존율을 높이는 데 성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보건복지부가 14일 발표한 ‘2023년도 예방 가능한 외상 사망률 조사 결과’를 보면, 2023년 예방 가능한 외상 사망률은 9.1%로 조사를 시작한 2015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예방 가능한 외상 사망률은 외상으로 사망한 환자 의무기록 등을 분석해, 신속하고 적절한 처치가 이뤄졌다면 살 수 있었을 것으로 판단되는 사망자 비율을 뜻한다. 권역별로 보면, 경기·인천 권역의 예방 가능한 외상 사망률이 6.4%로 가장 낮았다. 복지부는 권역외상센터를 중심으로 중증외상 진료체계를 확충해 온 정책이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했다.
'숙박비 먹튀' 호텔예약대행사 에바종 대표 징역 1년 선고
다만 피해 회복을 위한 노력을 해왔던 점을 감안해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재판부는 "에바종을 운영하는 주식회사의 재무 상태는 굉장히 불량했다"며 "상품 판매 결정에 이르는 과정에서 수익 구조에 대한 면밀한 검토보다는 급박한 운영 자금 충당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에바종은 국내외 호텔·리조트 숙박권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여러 호텔을 이용할 수 있는 '호텔 패스', '피트니스 패스' 등의 상품을 내놓아 인기를 끌었다.하지만 2023년 7월 에바종이 회사 자금 사정을 이유로 호텔에 숙박비를 보내지 않아 이용자 예약이 취소되거나 이중으로 숙박비를 지불했다는 피해 사례가 잇따라 발생했다.퐁뜨네 대표는 회사 경영이 악화해 호텔 이용료 등을 지불할 능력이 없는데도 숙박 할인권 등을 계속 판매해 126명의 이용자들에게 총 7억 7000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사귀는 사이 아니라고?"…생방송 중 흉기 습격한 여성 BJ, '징역 2년 6개월'
인터넷 생방송 중이던 30대 남성을 향해 흉기를 휘두른 30대 여성 인터넷 방송인(BJ)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B씨는 인터넷 생방송 중이었으며, 해당 방송에는 범행 장면이 그대로 노출되지는 않았으나 A씨가 욕설하는 음성과 흉기에 찔린 B씨가 고통스러워하는 모습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해 9월 20일 오전 2시 49분께 경기 부천 소재의 한 상가건물 계단에서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우환 그림 수수' 김건희 친오빠, 김상민 검사 재판 불출석
김건희 여사에게 공천 등을 청탁한 대가로 이우환 화백의 그림을 전달받은 김진우씨가 전달자 김상민 전 부장검사의 재판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김씨는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현복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 전 검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 사건에 증인으로 소환됐지만 불출석했다.김씨는 최근 재판부에 "공범으로 기소된 상황에서 변호인 조력 없이 다른 사건의 증인 신문에 응할 수 없고, 응하더라도 진술거부권을 행사할 수밖에 없다"는 취지의 불출석 사유서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김씨를 증인으로 채택한 김 전 검사 측은 재판부가 "김씨가 나와도 증언거부권을 행사하면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설명하자 증인신청을 철회했다.김 전 검사는 지난 2023년 2월께 김건희 여사를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인사권과 공천권에 영향을 주고, 청탁한 혐의를 받는다.특검팀은 김 전 검사가 김 여사에게 전달할 1억4000여만원인 이우환 화백의 그림 '점으로부터 No.
겨울방학, 초등생 공부계획 세우고 노트필기 연습 기회
무엇을 어떻게 공부할지 계획하지 않으면 시간을 무의미하게 흘려보내고 어려운 과목은 공부하지 않게 된다. 학습 계획을 세우면 숙제 이외에도 복습 등 스스로 공부할 시간을 더 마련해 깊이가 달라진다. 계획을 세우려면 먼저 자신이 특정 과목 학습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어떤 공부를 먼저 해야 하는지 고민해야 하므로 ‘메타인지’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또 스스로 세운 계획을 지켰을 때 느끼는 효능감도 크다. 성공 경험이 쌓여야 학습 습관을 만들 수 있다. 예비 6학년 학생이라면 겨울방학 목표로 수학 5학년 총정리와 6학년 1학기 예습, 영어 단어 200개 암기, 책 4권 읽기를 설정할 수 있다. 한 과목에 너무 많은 시간을 사용해서 다른 계획을 지키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학원 시간과 식사 시간뿐만 아니라 가족 행사나 여행 등에 필요한 시간을 뺀 실제 가용할 수 있는 시간을 파악해야 한다. 시간이 남아 더 공부할 때 느끼는 성취감이 계획을 지키지 못해 드는 자책감보다 훨씬 좋다. 주말 하루는 비우고 주중에 하지 못한 계획을 보충할 수 있게 한다.”“거실이나 식탁 등에 바구니를 두고 공부 시작 전 휴대전화를 넣어두는 것도 방법이다. 계획한 일을 마치거나 휴식 시간에는 사용할 수 있게 보상과 연결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노트 필기는 할수록 는다. 초등학생부터 연습하면 학습량이 많아지는 중학교에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또 수업 내용을 다시 살피며 교과서에는 빠진 내용을 보충하는 노트 필기는 자연스럽게 복습으로 이어진다.
합수단 파견 91일 만에 ‘빈손’ 복귀 백해룡 “파견 명령은 기획된 음모”
이재명 대통령 지시로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합수단)에 파견됐던 백해룡 경정이 14일 파견을 마치고 경찰로 복귀한다. 백 경정은 “(자신의) 파견 명령 자체가 기획된 음모”라며 이 대통령의 합수단 파견 지시가 수사외압 의혹을 덮으려는 시도였다고 주장했다. 이 사건 합수단은 백 경정이 제기했던 수사외압 의혹 규명을 위해 이 대통령 지시로 지난해 6월 구성됐다. 앞서 2023년 서울 영등포경찰서 형사과장이었던 백 경정은 말레이시아 국적 피의자들의 필로폰 밀수를 적발했다. 백 경정은 지난해 1월 이 대통령의 파견 지시로 합수단에 파견됐다. 백 경정은 “검찰도 의혹 당사자라 상설특검·별도 수사팀 등이 필요하다”며 합수단 설치와 파견 지시에 반발했다. 백 경정은 파견 첫날 연차를 내고 검찰을 비판했다. 합수단은 백 경정이 제기한 의혹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는데, 백 경정은 이에 반발해 피의자 실명·사진 등이 담긴 수사자료를 공개하며 합수단을 비판했다. 동부지검이 경찰과 새 수사팀 재편을 위한 협의에 나서며 백 경정의 파견 해제가 확정됐다. 백 경정은 수사결과에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
"스태프 12명이..." 단역배우 성폭행 사건 청원 5만명 돌파, 국회 가나
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A씨에 "가해자들 성기 모양을 그려봐라"고 강요했으며, 조사 과정에서는 A씨와 남성들이 직접 대면하는 상황을 만드는 등 2차 가해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이상 살 이유가 없다'고 적은 유서를 남기고 생을 마감했다. 감사하다"고 울먹였다.이어 "이번 정부만큼은 이 사건을 들여다봐 달라"며 "국회든 대통령이든 (가해자를) 처벌해달라"고 호소했다.
서울버스로 출퇴근하는 경기도민들도 ‘비상’…김동연 “서울행 공공버스 무료화”
서울 시내버스 파업이 이틀째에 접어든 14일 서울버스를 타고 출퇴근하는 경기도민들의 불편도 커지고 있다. 서울시민과 달리 경기도민들은 안내 문자를 받지 못해 파업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는 등 혼란이 빚어지기도 했다. 파업이 길어지면서 경기도는 서울로 진입하는 경기도 공공 광역버스를 무료화하는 등 추가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 주로 서울과 인접해 있는 성남과 고양, 안양, 광명 등을 경유하는 노선들이다. 서울시민들과 달리 경기도민들은 버스 파업 안내 문자를 받지 못했다. 이에 소식을 모르는 시민들은 영문도 모른 채 한참을 기다려야만 했다. 파업으로 인한 경기도민들의 불편이 이어지자 경기도는 추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경기도는 이번 파업의 영향권에 있는 서울 인접 지자체들의 ‘서울 진입’ 경기도 버스 중 공공관리제가 적용되는 41개 노선을 무료로 운행한다는 계획이다. 인천시도 이날부터 서울~인천을 운행하는 광역버스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을 늘리기로 했다.
대전시, 지방규제혁신 평가 광역지자체 '최우수'
모두 4개 평가 항목(추진계획 수립·규제 발굴·규제 개선 활동·규제발굴 및 개선 성과)에서 3개 정성 지표, 10개 정량 지표, 그리고 최대 10점의 가점을 종합 합산한 평가였으며, 우수 지자체 24곳에 특별교부세가 차등 지급됐다. [ 대전=김원준 기자] 대전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4억 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또한 지난 2023년 외국인투자지역 입주기업의 임대기간 갱신 근거를 명확히 한 것은 물론, 지난해에는 ‘연구개발특구 토지이용 규제 개선’을 통해 고밀도 도심형 과학 클러스터 조성의 토대를 구축했다.
환경미화원 상대 ‘계엄령 놀이’ 양양 공무원, 첫 재판서 혐의 모두 인정
환경미화원을 상대로 갑질한 의혹을 받는 강원 양양군 소속 7급 운전직 공무원 A씨가 지난달 5일 춘천지법 속초지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 환경미화원을 상대로 이른바 ‘계엄령 놀이’를 하는 등 직장 내 갑질을 일삼은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강원 양양군 공무원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A씨는 기소 이후 재판부에 세 차례 반성문을 내기도 했다.
‘노동경찰’ 근로감독관, 노동감독관으로 명칭 변경…전문성 높인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1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연 현장 근로감독관과의 대화 자리에서 ‘근로감독 행정 혁신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1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 감독관 200여명이 참석한 현장 감독관과의 대화에서 ‘근로감독 행정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노동부는 대국민 공모와 간담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 뒤, 노사와 전문가가 참여한 심의위원회를 통해 새 명칭을 결정했다. 감독 인력의 양적·질적 확대도 병행한다. 감독관 인력은 2024년 3131명에서 해마다 1000명씩 늘려 올해 5131명까지 증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감독관 1인당 관할 사업장 수는 2024년 950곳에서 올해 700곳으로 줄어든다. 근로감독 대상도 3배가량 확대한다. 감독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감독 권한 일부를 지방정부로 위임한다.
신약 허가 420일→240일로 단축…심사 인력 198명 증원
앞으로는 신약 허가 심사 기간이 더 짧아질 것으로 보인다. 식약처는 바이오 신약 등 의료 제품 허가 기간을 단계적으로 줄여 올해엔 평균 240일까지 단축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식약처는 올해 신약 등의 평균 허가 기간을 240일까지 줄이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특히 새 정부 출범 후인 하반기(7~12월) 허가 건수는 225건으로 상반기(1~6월) 180건보다 25% 증가했다. 2024년 동기(134건) 대비로는 67.9% 급증했다.올해도 바이오의약품허가과를 중심으로 심층 예비 검토, 심사 항목별 동시·병렬 심사 등을 도입해 심사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미국 FDA는 본격 심사 개시 전에 예비 검토 제도를 운영해 자료 누락이나 작성 오류 때문에 심사가 지연되는 것을 사전 차단한다. 의료 제품 허가 등 관련 정책을 수립하거나 의료 제품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 심사를 진행하는 업무 등을 맡게 된다.
최근 누적 강수량 평년 웃돌아... 전국 가뭄 발생 지역 없어
최근 6개월간 누적 강수량이 평년을 웃돌아 현재 전국적으로 기상가뭄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14일 전국 가뭄 상황을 종합 점검한 1월 가뭄 예·경보를 발표했다. 이에 정부는 지난 13일 완도군청 상황실에서 행정안전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기상청, 지방정부 등이 참여한 관계기관 합동 태스크포스 회의를 열어 넙도의 추가 용수 확보 방안과 기관별 가뭄 대응 대책을 점검했다.
국회 퇴직 보좌진, 6년간 ‘쿠팡행’ 최다···“로비 의혹 조사해야”
국회에서 퇴직한 공직자들이 쿠팡에 취업해 국회 감시를 무력화하고 있어 조사를 해야 한다고 시민단체가 주장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4일 오전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회견을 열고 “쿠팡에 취업한 국회 보좌진에 대한 로비 의혹을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경실련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2020~2025년 최근 6년간 국회 퇴직공직자가 가장 많이 재취업한 대기업은 쿠팡이었다.
정성호 법무장관 "검찰개혁 정부안, 국회에서 차분하게 논의 기대"
핵심 의제로 꼽혔던 공소청의 보완수사권 존치 여부에 대한 결정은 유보한 채 추후 형소법 개정 때 논의할 예정이다.
양구군 비행안전구역 행정업무 위탁…군부대 협의 없이 인허가
이에 따라 군사규제로 인해 오랜 기간 제한을 받아온 핵심 시가지 일대 약 8.27㎢의 규제가 대폭 완화된다.행정업무 위탁 대상 지역은 양구읍 상리·하리·공리·학조리·이리·안대리·정림리와 국토정중앙면 황강리·창리·구암리·죽리 일원이다.
백해룡 "파견 명령 자체가 음모"…검찰 "수사 피해자에게 사과"
그러면서 "(사건의) 실체를 확인했기 때문에 더는 동부지검에 머무를 이유가 없다고 판단해 파견 해제를 요청했다"고 덧붙였다.백 경정의 검찰 파견은 이날로 종료된다.
‘성 비위·뇌물수수’ 혐의 김진하 양양군수 2심도 징역 2년···법원, 항소 기각
민원인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하고 부적절한 행위를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진하 강원 양양군수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성관계에 강제성이 없었다거나 성적 이익이 뇌물에 해당하지 않는다”라는 김 군수 측 주장을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김 군수는 민원인 A씨로부터 고가의 안마의자를 받고, 성관계를 통한 성적 이익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경기도교육감 출마 유은혜 "K문화시대 문화예술 교육은 말하기와 공감의 민주시민교육"
유 전 장관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강연자로 나선 이원종 배우에 대한 각별한 의미를 전하며 "이원종 배우는 이재명 대통령과 오랜 인연을 맺어오며 빛의 혁명이 나아갈 방향과 길을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함께해 온 민주시민"이라며 "그런 분을 오늘 '다시 빛날 경기교육'의 강연자로 모실 수 있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유 전 장관은 재임 시절 도입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언급하며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학교 공간이 바뀌면 수업과 교육과정, 학생들의 관계와 경험이 함께 달라진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정책"이라며 "학교는 이제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문화예술과 만나는 열린 배움의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AI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될수록 학교는 학생들이 머무르고 관계 맺으며 성장하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현장 출동에 7분이나···부산경찰청, 단축 방안 고심
부산 지역 경찰의 현장 출동이 최근 3년 동안 늦어진 것으로 나타나면서 경찰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 14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 경찰의 현장 대응 시간은 5분 22초로 조사됐다. 경찰서별 현장 대응 시간은 구· 군별로 3분 이상의 차이가 나는 곳도 있었다. 현장 대응 시간이 빠른 경찰서는 동부경찰서(4분 1초)였다. 영도경찰서(4분 9초)와 수영경찰서(4분 16초)가 뒤를 이었다. 부산경찰청은 현장 대응 시간 지연과 지역에 따라 7분이 넘는 현장 대응 시간의 단축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친정아빠때문에 미치겠어요” 19개월 아기에게 몰래 과자 줬다고 뿔난 딸 [어떻게 생각하세요]
A씨가 친정아버지에게 "과자 절대 주지 말아라"라고 두 차례 당부했음에도, 불길한 예감에 안방에 들어가 보니 아이에게 과자를 먹이고 있었기 때문이다. 애들한테 자극적인 거 먹이지 말라고 말하지 않았냐"며 "내가 주 양육자인데 왜 날 무시하냐? 이제 다시는 친정 안 가겠다"고 아버지를 향해 날을 세웠다고 한다.하지만 A씨의 분노에 친정아버지는 "내 로망이 엄마 몰래 아이스크림 사주는 할아버지다. 할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해 줘라"고 했고, 양지열 변호사도 "계속 막다 보면 아이들이 나중에 학교 들어가면 숨어서 더 먹는다.한 번씩 면역력을 키워줘야 한다"고 했다.
“바다의 가치, 선율에 담다”..해진공 '제1회 해양음악제' 부산서
이번 해양음악제는 해진공이 해양의 공공 가치를 지역사회와 공유기 위해 기획한 사회공헌사업으로 부산메세나협회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국해양진흥공사 안병길 사장은 “새해를 맞아 해양이 가진 무한한 가치를 부산시민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해양이 산업의 영역을 넘어 우리 일상 속에서 공유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에는 시민 뿐 아니라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 소방관, 국군 장병 등 공공 서비스를 위해 헌신하는 우리 곁의 영웅 350명을 초청해 지역사회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아들맘’을 비난할수록 ‘아들’과 ‘사회’의 책임은 희미해진다 [플랫]
개그우먼 강유미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강유미 yumi kang 좋아서 하는 채널’에 업로드된 ‘중년남미새’ 영상의 섬네일. 유튜브 캡처 새해 첫날부터 홈런이 터졌다. 코미디언 강유미가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좋아서 하는 채널’에 올린 ‘중년남미새’라는 제목의 영상이 3일 만에 조회수 백만을 돌파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예술 속으로’ 같은 프로그램에서 일상 속 디테일을 동물적인 감각으로 해석했던 강유미는 이제 인류학자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다양한 인물을 흉내 낸다. 그런 강유미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는 2024년에 올라왔던 ‘남미새 영혼에 빙의된 여자’였는데, 남미새란 ‘남자에 미친 X끼’의 줄임말이다. 이번 ‘중년남미새’에서는 중년이라는 설정을 추가하면서 약간의 변주를 줬다. 강유미의 영상은 지난해 초 열풍을 일으켰던 이수지의 ‘대치맘’ 캐릭터가 야기한 논쟁과도 일정 부분 겹치는 지점이 있다. 단순한 이분법을 넘어서, 여성 캐릭터가 의미화되는 방식과 코미디를 받아들이는 대중의 감정이 들끓는 결절점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중년남미새 속으로! 기본적인 태도는 상냥하고 친절하지만 부하 직원 중 여성에게는 비꼬거나 뒷담화를 하는 식으로 공격성을 드러낸다. 반면 남성 직원에게는 ‘아들 같아서’ 애틋하다며 한없이 너그럽다. “요즘 남자애들이 여자애들 눈치 더 보잖아.”라며 역차별을 걱정하는가 하면, 요즘 여자애들은 영악하고 감정 기복이 심하다며 질색한다. 중년남미새는 여성이지만 여성혐오를 한다. 남편과 아들에게 자아를 의탁하고, 여성을 괴롭힌다. 어떤 면에서 중년남미새라는 캐릭터는 여성을 괴롭히는 여성을 향한 통쾌한 한 방이자, 관계에서 우위를 점한 강자 혹은 여성조차 남성중심적 사고를 내면화하는 구조를 비판하는 풍자일 수 있다. 집단 기준에서 바람직하지 않은 가치관을 지닌 여성을 공격하는 패턴 또한 마찬가지다. 과거에는 자신의 일에 몰두하는 여성을 이기적이라고 비난했고, 요즘에는 남편이나 자식에게 의존하거나 헌신하는 여성을 한심하다고 조롱한다. 한편 강유미의 영상에 달린 댓글 중 여성 청소년들이 쏟아내는 애환이 주목할 만하다. 이는 분명 사회가 적극적으로 응답해야 하는 고통이지만 문제의 화살을 “아들 똑바로 키우라”라며 개인에게 돌리는 방향은 우려스럽다. 아들맘을 비난할수록, 아들 개인과 사회의 책임은 희미해진다. “아들을 낳음으로써 나는 내가 남자가 된 것처럼 당당해졌다. 아들 생각만 하면 나는 겁날 게 없었다. 아들은 나에게 있어서 후천적인 남성 성기였다.” 가부장제는 아들을 낳은 여성에게 비로소 제대로 된 지위를 준다. 괜히 “딸 낳은 중전, 아들 낳은 후궁” 같은 밈이 유명한 게 아니다.
尹 내란 '공' 넘겨받은 지귀연 재판부, 내달 19일 선고 형량은?
선고일은 다음달 19일 오후 3시로 잡혔다. 법조계에선 예상 밖이고, 이례적인 판단이라는 평가가 상당했다. 정치권에서도 비판이 잇따랐다.또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이 법정소란 행위를 제대로 지휘하지 않고 변호인에 끌려가는 모습을 보인다는 공격도 받았다.
내일 새벽부터 중부·경북·전북 ‘어는 비’···빙판길·도로 살얼음 유의해야
기상청은 14일 수시 브리핑을 열고 우리나라 북쪽으로 저기압이 지나가면서 14일 밤부터 15일 오전 사이 강원 산지와 중부지방, 경북과 전북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14일 밤 강원 산지부터 눈이 내리고 15일 새벽부터는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예상 적설은 강원 산지에 1~5㎝, 강원 내륙과 경북 북동산지에 1㎝ 안팎이다. 기상청은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영상 10도,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영상 4도를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초범이라, 반성해서, 건강 안 좋으니까"…공중협박에 관대한 법원
테러·협박범에게 최대 5년의 징역이나 2000만원의 벌금을 물릴 수 있는 공중협박죄가 지난해 3월 신설됐지만 관련 범죄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 법원은 재판에 넘겨진 이들에게 유죄를 선고하면서도 비교적 가벼운 처벌로 분류되는 벌금형·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불특정 다수를 향한 협박을 처벌하기 위해 공중협박죄가 신설됐지만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분석이다. 공중협박죄를 도입하기 전까지 불특정 다수를 향한 협박 범죄를 처벌하는 데 한계가 크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통상 협박, 살인예비·음모, 정보통신망법 위반, 경범죄처벌법위반 등의 혐의를 적용하는데 피해자가 특정되지 않거나 법정형이 낮은 탓에 제대로 된 처벌을 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사실상 공중을 대상으로 한 협박임에도 처벌하지 못한 사례도 있었다.다만 일각에선 재판부 역시 엄중 처벌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李대통령 "얼빠진 사자명예훼손" 지적했지만...위안부 모욕 처벌 난망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하는 집회가 잇따르자 경찰이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지만, 현행법상 처벌로 이어질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 중 대부분은 피해자에 대한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를 금지하고, 소녀상 훼손 행위에 대한 처벌 조항을 담고 있다.성평등가족위는 관련 발의안들을 병합해 심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구보건대, 스쿨 시너지 캠프로 스쿨제 혁신 본격화
한편 이번 스쿨제 기반 교육 혁신은 단순한 학사 개편을 넘어 글로컬대학30과 RISE 사업의 취지에 맞춘 지역 연계형 인재 양성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가 글로컬대학30과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을 연계한 '스쿨제' 기반 학사 구조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캠프에는 헬스케어스쿨, 헬스테크스쿨, 재활치료스쿨, 보건융합학부 재학생 131명이 참여, 전공의 틀을 넘어 문제 해결과 협업 역량을 키우는 실천형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대입제도 개혁 완성 위해 '재선 도전' 시사
임 교육감은 14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서 진행된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재선 도전에 대한 의사를 묻는 질문에 "경기도교육청이 대학입시 제도 개혁을 추진하고 있는데 교육감으로서 완성까지는 아니더라도 되돌릴 수 없는 선까지 가도록 하는 게 목표"라고 말하며 재선 뜻을 전했다. 임 교육감은 또 경기도교육감 선거와 관련해 직선제와 러닝메이트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도 "경기도의 경우 60개 선거구에 선거사무소를 최소 60개에서 63개를 둬야하는 구조가 교육감 후보로서는 매우 어렵다"면서 "러닝메이트를 하려면 선거 형태에 따라서는 느슨한 행태로 진행해야 하며, 직선제와 러닝메이트에 대해 얼어놓고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경기교육은 대한민국의 28% 정도 되는 학생들을 교육하는 현장이기에 조금이라도 방향이 잘못되면 경기교육이 가져올 대한민국 아이들의 미래에 대한 것이 씻을 수 없는 폐해를 일으킨다고 본다"며 "모든 점에서 현재 유행하는 것을 따라가거나, 정치 지형을 따라가거나 하는 것은 경기교육에서는 하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2주년…변화 시작
무주는 세계관광청 주관 UN 최우수관광마을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금융에서는 25개의 금융관련 기업이(미래기술혁신센터 15개사, 공유오피스 10개사) 자리 잡고 있는 전주 혁신·만성지구를 전국 최초로 핀테크육성지구로 지정해 벤처창업 지원 및 금융혁신 빅데이터플랫폼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민생분야에서는 지역 중소기업 경영지원과 어업인 숙원사업 및 도민 건강 안전을 중심으로 특례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중소기업제품 판로지원에 대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한 도지사 이양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 제품 우선구매 기관을 31개에서 68개로 확대했다. △(문화와 첨단산업 융합) 전주 한스타일 영상지구, 군산 새만금 고용특구 △(농생명산업 특화) 익산 동물용의약품, 남원 ECO 스마트팜, 김제 고품질 논콩생산, 진안 홍삼한방, 장수 저탄소 한우, 임실 임실엔치즈·낙농, 순창 미생물, 고창 김치특화 △(친환경 산악관광) 무주 향로산 지구, 부안 운호리 지구 △(환경·첨단산업) 정읍 환경교육 시범도시, 완주 수소경제 이행 특례 등 맞춤형 산업 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는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가 시작되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행정체계의 전환을 넘어 도민과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자치모델의 실현 과정”이라며 “제도적 기반을 바탕으로 특별자치도의 성과가 도민의 일상 속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날씨] 내일 출근길 ‘어는 비·도로 살얼음’ 주의…다음 주 다시 강추위
영동 지방에는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 수 있어 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저기압 통과 이후에는 남해상과 동해상을 중심으로 강풍과 풍랑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이철우 지사 "대형산불 없는 안전한 경북 만들기 총력"
"산불 대응 미흡 시·군에 대해 재정 조정(패널티)을 강력 추진하겠다. 또 대형산불 없는 안전한 경북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전남 공사·출연기관장 광주·전남 행정 대통합 한목소리
김경호 전남도 공공기관장협의회 회장(남도장터 대표이사)은 "이번 간담회는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도내 공공기관의 공동 의지를 확인하고,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면서 "행정통합은 지역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과 균형 발전으로 이어지는 만큼 공공기관이 앞장서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전남도 주요 정책과 현안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광주·전남 행정통합 △지역 공동 사업 발굴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지원 등 주요 과제에 대한 공공기관의 역할과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참석한 기관장들은 행정통합 추진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지역 경쟁력 강화와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한 통합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동 협력해 나가겠다는 뜻을 모았다.
수년간 이어진 예술단체 성폭력 단죄…전 대표 2심도 실형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14일 A씨의 성폭력범죄처벌법상 강제추행 혐의 사건 선고공판에서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협박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B씨의 항소 역시 기각했다. 재판부는 "피해자들의 증언 등에 의하면 통상적인 직장 동료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난 신체 접촉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강원지역 문화예술단체 창립멤버이자 전임 대표였던 A씨는 2017년 10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7차례에 걸쳐 C씨 등 예술단원 3명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후 피해자들이 사건을 공론화하려고 하자 A씨를 이어 대표직을 맡았던 B씨는 2023년 2월 성폭력 피해 사실을 알리거나 공론화에 동조할 경우 손해배상청구 등 법적 책임을 물겠다고 피해자들과 단원들을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A씨 측은 혐의를 부인했으나 1심 법원은 그가 피해자들을 강제 추행한 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판결에 불복한 A씨는 2심에서도 혐의를 전면 부인했으나 항소심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기 피해자에 돈 갚은 것처럼 속여 석방…60대 다시 구속
대구지검 영덕지청은 사기죄 등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뒤 허위 서류를 내 항소심에서 감형받은 혐의(위계공무집행방해)로 60대 A씨를 구속 기소하고 범행에 가담한 혐의로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 변호인은 이런 허위 변제내역을 항소심 재판부에 제출해 "피해가 변제됐다"며 A씨를 위해 허위로 변론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동료의원 들이받고 뺑소니 의혹' 서울 강서구의회 부의장 송치
동료 구의원을 차량으로 들이받고 달아난 의혹을 받는 서울 강서구의회 부의장 A씨가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순천대, 16일 학생 대상 '목포대와 통합' 찬반 재투표
전남 순천대학교가 목포대학교와의 통합에 반대하는 것으로 결론 난 학생들을 대상으로 찬반 투표를 다시 하기로 했다. 순천대는 학생 설문조사, 전체 교수 긴급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오는 16일 대학 통합 찬반 재투표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대학 측은 이튿날 교수 회의를 소집해 논의한 뒤 재투표 일정을 확정했다.
"여자는 이런 일 다 당해" 울산 사립고 성폭행 사건 2차 가해에 사회적 공분
한편, 울산여성연대 등 울산지역 시민사회단체에 따르면 해당 학교의 부장교사 A씨는 지난해 9월 19일 저녁식사 자리에서 기간제 교사 B씨를 성폭력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졸업생들은 가해자로 지목된 교사에 대한 즉각적 파면과 엄정한 수사·처벌, 학교의 은폐·축소 시도 여부에 대한 진상 조사, 피해자 보호 조치 이행 상황 공개, 모든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권력형 폭력 예방 시스템 구축, 학교 운영 구조 개편 등을 요구했다. 이어 "특히 기간제 교사는 고용 구조상 문제 제기가 어려운 위치에 놓여 있고, 불균형한 권력관계 속에서 발생한 성폭력은 개인의 범죄를 넘은 구조적 폭력"이라며 "학교, 학교법인, 감독 기관 모두가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라고 비판했다.
용산구, 인터넷수능방송 수강 지원 대상자 모집
지원 대상은 용산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이다.
사회초년생 울린 130억대 전주 전세사기 주범, 징역 16년
전주지법 형사5단독(부장판사 문주희)는 14일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임대사업자 A(47)씨에게 징역 16년을 선고했다.
광명시, 경기도서 ‘생활 밀착 시설’ 접근성 1위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가장 낮은 비율이다. 지표가 낮을수록 생활권 안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의미다.광명시는 그동안 생활권 중심의 도시 구조 정책을 펼쳐왔다.
인천환경공단, 하수도 재난 신속 대응반 ‘알파팀’ 운영
공단은 본격적 운영과 동시에 지난 12일 송산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순간 정전이 발생한 위기 상황에서 신속 대응반을 즉시 가동해 전기·기계·수질 분야별 전문인력의 신속한 초동 대응으로 공정 안정화를 지원하는 등 대응 체계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인천환경공단은 하수도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과 중대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위기 신속 대응반(이하 알파팀)을 본격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김성훈 이사장은 “신속 대응반을 통해 초기 안전 조치, 신속 복구, 재발 방지가 하나로 이어지는 대응 시스템 운영해 시민의 안전과 공공 환경 서비스의 연속성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구미도시공사, 신입 직원 36명 공채 선발
또 분야별로 일반경쟁과 제한경쟁(취업지원대상, 경력직, 고졸)으로 구분해 진행된다.이재웅 사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 절차를 통해 직무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면서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우수한 지역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고 강조했다.채용 필기시험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으로 실시되며, 응시자의 직무 적합성과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한다.서류전형과 면접 등 전 과정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운영돼 학력, 출신지 등 불필요한 요소가 배제되며, 공정 채용 시스템으로 투명하게 진행된다.원서 접수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진행된다.
밀양시 '체류형 문화도시' 도약한다…연극체험관 등 시설 확충
이와 함께 밀양향교 일원에 44억원을 들여 8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 도심 문화시설을 찾는 방문객의 주차 편의도 개선할 방침이다.
서울시, 수소 승용차 구매에 2950만 원 지원
20일부터 208억 원 들여 325대 지원 서울시가 수송 부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수소 승용차 및 버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서울시는 올해 약 208억 원을 투입해 수소 승용차 290대, 수소 버스 35대 등 총 325대에 대해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무자본 갭투자’로 130억 전세 사기···임대업자 징역 16년
자기 자본 한 푼 없이 세입자들의 전세보증금만으로 건물을 사들이는 이른바 ‘무자본 갭투자’ 방식으로 130억원대 전세 사기를 벌인 임대사업자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 등 서민층의 주거 기반을 무너뜨린 범죄에 대해 법원이 엄중한 책임을 물었다. A씨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전주 시내 빌라 19채를 매입한 뒤 임차인 175명으로부터 받은 전세보증금 약 130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윤석열 사형 구형에 ‘탄핵정식’처럼 ‘사형구형정식’ 등장···시민들 “실제 선고로 이어져야”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사형이 구형된 후 시민들이 ‘사형 구형 자축 푸드’ 인증글을 올린 모습. 엑스(X·옛 트위터) 캡처 12·3 불법계엄을 선포하고 주동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지난 13일 사형을 구형했다. 특검이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사형을 구형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지난 13일 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자축’하는 글들이 다수 올라왔다. 지난해 4월4일 헌법재판소가 윤 전 대통령 탄핵을 인용한 뒤 이른바 ‘탄핵 정식’이 유행했던 것처럼 ‘사형 구형 정식’을 먹겠다는 시민도 있었다. 박용희씨(48)는 “사형 구형은 상징적 의미가 크다”며 “실제 사형 선고로 이어져 끝까지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구형이 실형으로 이어져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일벌백계해야 한다”고 했다. 김씨는 “계엄을 도운 김용현, 노상원 등 관련자들 역시 구형대로 엄정한 선고를 받아야 한다”며 “내란죄만큼은 감형이 없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나래 “주사이모, 성형외과서 처음 만나…본인이 의사라고 하길래”
실제로도 의사 같은 느낌이었다"며 "시술을 하는 의사와 원장이 따로 있는 경우가 많다. 박나래는 "한 프로그램의 스태프가 시술로 그 분을 권유해서 한 성형외과에서 처음 만났다"며 "처음 만난 곳은 서울 청담동 근처로 기억한다"고 회상했다. "그 성형외과에 '대표 OOO'라고 적혀 있었고, 그곳에서도 대표로 불렸다"고 설명한 박나래는 "간호사와 의사 선생님도 '대표'라고 불렸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26일 만에 10만 명 돌파
10만 번째 방문객이 돼서 행복해요.”13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찾은 김시현 양(11)은 10만 번째 방문객이 된 소감을 이렇게 말했따. 서울의 대표 겨울 명소인 이 스케이트장은 개장 26일 만에 누적 이용객 10만 명을 돌파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9일 개장한 스케이트장은 13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누적 이용객 10만 명을 기록했다.
전교 1등 유지하려 시험지 빼돌려···안동 사립고 학부모·교사 실형
고등학교에 상습 침입해 시험지를 빼돌린 학부모와 기간제 교사, 행정실장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유출된 시험지임을 알면서도 시험을 치른 학생에게도 유죄 판단이 내려졌다. A씨는 딸의 옛 담임교사였던 B씨와 함께 2023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10차례에 걸쳐 딸이 재학 중인 경북 안동의 한 사립고등학교에 무단 침입해 중간·기말고사 시험지를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과정에서 B씨는 A씨로부터 16차례에 걸쳐 3150만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A씨의 딸 D양은 유출된 시험지를 미리 공부해 고등학교 내신 평가에서 단 한 차례도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의 범행은 학교 기말고사 기간이던 지난해 7월 4일 사설 경비 시스템이 작동하면서 드러났다. 앞서 검찰은 A씨에게 징역 8년, B씨에게 징역 7년과 추징금 3150만원, C씨에게 징역 3년, D양에게는 장기 3년·단기 2년의 징역형을 각각 구형했다.
올바른 디지털 기기 활용 돕는다…울산 학교에 안내서 보급
학생에게는 개인정보 보호, 올바른 정보 판별, 저작권 존중, 건강한 사용 습관 형성을 안내한다.
인권유린 '덕성원' 390억원 배상 확정…법무부·부산시 항소 포기
1970∼1980년대 인권유린이 행해진 부산 아동보호시설 덕성원의 피해자들이 국가와 부산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1심 판결이 확정됐다. 14일 법무부와 부산시에 따르면 양측은 1심 판결에 대한 항소를 포기했다. 덕성원 피해생존자협의회 대표 안종환 씨 등 피해자 42명은 2024년 12월 국가와 부산시를 상대로 460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집배원 노조비 4000만원 가로채 해외여행…전남 노조위원장 법정구속
또 노조원들에게 “선물로 커피포트를 나눠 주겠다” 등의 각종 명목으로 노조비 등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다. 이 씨 등은 횡령한 노조비 등으로 해외 골프여행을 가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노총 "울산 사립고 성폭력, 기간제교사 취약성 악용 범죄"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는 울산의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과 관련, 14일 "기간제 교사들의 취약한 지위를 악용해 성폭력을 자행한 반노동적 사건"이라며 가해자 구속 수사를 촉구했다. 또 "사립학교는 재단 중심의 폐쇄적인 문화로 성폭력 사건 해결이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사건에서도 학교 측은 가해자와 피해자를 분리하지 않고 피해자들에게 '소문내지 말라'며 침묵을 강요했다"고 비판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성명을 통해 " 고용 기간이 정해져 있는 기간제 교사들이 거절하기 어려운 상황을 악용해 지속적으로 원치 않는 술자리 참석을 강요했고 나아가 성폭력 사건까지 저질렀다"고 지적했다.
안동서 구급차·트럭 충돌…이송환자 1명 사망, 소방관 2명 중상(종합)
이 사고로 구급차에 타고 있던 환자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목포시, 근현대 역사 담은 향토유산 4건 신규 지정
전남 목포시는 근현대 목포의 역사와 시민들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향토유산 4건을 신규 지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아! 스트레스”…3세 원아들 수십차례 학대한 보육교사
부적절한 훈육 방식과 과중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로 감정조절이 어려움이 있었다. 장찬수 부장판사는 “피고인의 의도를 떠나 아이가 그런 행동을 당하는 것을 보면 부모의 마음은 찢어진다.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부적절한 행동을 해서는 되겠느냐”고 나무랐다.
“동물학대” 비판있지만, 강원도 겨울축제는 내수면 양식업의 ‘버팀목’
얼음낚시를 테마로 한 겨울축제가 열리는 강원 화천군 화천천을 비롯해 평창 오대천과 홍천의 홍천강 일원은 요즘 북새통을 이룬다.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짜릿한 손맛을 느끼려는 가족단위 관광객들과 낚시 동호회 회원 등이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몰려들어 얼음 낚시터에 자리를 잡기 힘들 정도다. 매년 동물권 단체들은 “생명을 도구화한 동물 학대”라는 주장을 펴며 얼음낚시와 맨손 잡기 프로그램 등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논란 속에서도 강원도 내 자치단체와 지역 주민들은 여전히 축제 활성화를 포기할 수 없다. 짧은 기간에 수백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해 2000억 원대가 넘는 경제효과를 창출할 뿐아니라 많은 양의 송어와 산천어 등 양식어류를 소비해 내수면 양식업계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평창군 진부면 주민들은 “송어를 낚는 과정에서 많은 상처를 줘 동물 학대 논란의 빌미가 될 수 있는 ‘훌치기 낚시’ 등은 금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많은 관광객이 몰리다 보니 매년 얼음낚시 프로그램 등에 투입되는 산천어의 양도 130~170t(45만~60만 마리)에 달한다.
경찰 지구대 돌아온 백해룡 "날 검찰 파견한 것도 음모"(종합)
백 경정은 "백해룡을 동부지검 합수단에 끌어들여 대표성이 있는 상태에서 이 사건이 실체가 없다고 종결하려는 그런 의도로 기획된 음모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건의) 실체를 확인했기 때문에 더는 동부지검에 머무를 이유가 없다고 판단해 파견 해제를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백 경정의 검찰 파견은 이날로 끝났다. 백 경정은 "공문으로 경찰청, 행정안전부 그리고 국무조정실에 요청했고 기대를 갖고 회신을 기다려보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백 경정은 원 소속인 서울 강서경찰서 화곡지구대장으로 돌아가 수사 대신 치안 업무를 맡게 된다. 백 경정은 "지역 치안에 힘써야겠다"면서도 "수사를 포기한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해본 적 없다. 백 경정은 임 지검장에 대해서는 "추후 말씀드리겠다. 개인을 언급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백 경정은 "정보공개는 적극 공개가 원칙이다.
아무도 반기지 않는 중수청·공소청법.. 검찰 개혁 해법은?
검찰청을 해체하고 중대범죄수사청과 공소청을 새로 설치하는 정부의 입법예고안이 내홍과 외홍을 동시에 겪고 있다. 여당 일각에서는 "중수청이 제2의 검찰청이 될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심지어 해당 법안 마련에 참여한 자문위원 다수도 정부안에 반대 의사를 밝히며 사퇴했다. 입법예고안이 자문단 내 검사 출신 주도로 만들어지면서 '검찰 개혁'이 아닌 '검찰 개악'이 될 수 있다는 우려다. 이는 과거 검찰의 직접수사 대상인 6대 범죄보다 3개가 늘어난 것이다. 또 다수 위원이 중수청 조직을 수사관으로 일원화해야 한다고 의견을 냈지만 검사와 변호사를 우대하는 이원화 방안이 담겼다고 말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정부안은 수사·기소 분리라는 대원칙을 건드린 것"이라고 비판했다.정부안에서는 공소청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 규정이 없었기 때문이다.
구미 선산봉황시장, 문화관광형시장에 선정…8억여원 투입
선산봉황시장에는 앞으로 2년간 8억2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캄보디아 가면 대박” 술집주인이 20대 종업원 범죄조직에 넘겨
경찰 관계자는 “유인 감금 피해자인 이 씨가 국내 송환되면 구체적 사건 내용이 확인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시, 광역도로망 확충
전주시 관계자는 “현재 계획된 광역도로망 국가계획 반영을 통해 전주권 교통 인프라가 실질적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주시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 중인 ‘전주권 광역교통시행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전주 에코시티~완주 삼봉지구(과학로) △전주 종합경기장~완주 구이 도로확장(백제대로, 모악로) 등 11개 광역도로 노선을 계획해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에 제출한 상태다. 여기에 △용진~우아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상관~색장 외곽순환도로 구축 등 광역도로망 확충 사업을 통해 시민 생활권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주민 반발' 대전 중구 시험발파 비화약류 대체공법 도입하기로
이에 중구는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등 갈등 조정에 나섰다.
여변, 허윤정 신임 회장 취임..."협력과 연대 통한 변화"
여변은 "앞으로도 여성변호사들의 신뢰받는 전문성을 토대로 사회적 약자의 보호와 여성변호사의 경쟁력 강화, 회원들간의 교류와 협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 올해 사업계획에는 여성변호사의 전문성 고양과 업무영역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전문분야 발굴 및 교육, 여성변호사 간의 교류와 협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이 담겼다. 여변은 올 한해 여성변호사의 전문성과 교류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검사장 인사 입박' 법무부 주요 부장검사·파견 내부 공모
법무부가 검사장 인사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부장검사급 직책에 대한 내부 공모에 들어갔다. 법무부는 지난 7일 검사장급 승진 대상인 사법연수원 34기 검사들에게 지난 9일까지, 부장검사 승진 대상인 연수원 40기 검사들에게 지난 12일까지 인사검증 동의서를 제출하라고 통보했다. 오는 10월 검찰청 폐지를 앞두고 사실상 마지막 대규모 인사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법무부는 조만간 검찰인사위원회를 열고 인사 주요 내용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클로이 김 따라 ‘괴물 로고’ 박은 18세 최가온, 올림픽 금메달 다툰다
한국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기대주 최가온(18)은 국제 대회 데뷔전도 치르기 전에 두 글로벌 기업에서 같은 날 후원 제안을 받았다. 제안을 받고는 정말 너무너무 기뻐서 소리를 질렀다. 열여덟 살이던 2018 평창 대회 때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건 클로이 김은 2022 베이징 대회 때도 챔피언 자리를 지켜냈다. 최가온은 두 번째 월드컵이던 코퍼마운틴 대회 때는 예선 2조에서 최고점(93점)으로 결선에 진출했다. 최가온은 그러면서 클로이 김이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린 대회에 첫 우승 기록을 남겼다. 두 선수는 16일부터 스위스 락스에서 열리는 네 번째 월드컵에서 이번 시즌 첫 맞대결이자 올림픽 전초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클로이 김이 훈련 도중 어깨 관절 파열 부상을 당하면서 탐색전 없이 올림픽 본무대에서 바로 금메달을 다투게 됐다. 최가온은 “부담이 안 된다면 거짓말이다.
"재판 청탁해줄게" 32억 챙긴 엘시티 회장 아들 재판행
공범 김모씨는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됐다.이씨는 지난 2022년 4월 코인 서비스 업체를 운영하는 A씨에게 본인이 이 회장의 아들임을 내세워 30억여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당시 A씨는 코인 발행 업무와 관련해, 한 업체를 상대로 업무방해금지 등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지만 1심에서 패소했다.이씨는 A씨에게 아버지인 이 회장의 이름을 언급, 본인이 특정 대법관을 통해 해당 사건의 항소심을 맡은 판사에게 청탁할 수 있다는 취지의 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하지만 이씨는 본인이 말한 대법관과 실제로 아는 사이가 아니었고, 사건 청탁에도 영향을 미칠 수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또 이씨는 판사의 고등학교 동창에게 청탁해야 한다며 2억원을 받은 혐의도 적시됐다.앞서 이씨는 부산 해운대의 대형 주상복합단지 엘시티(LCT)의 분양 대행권을 주겠다며 32억원을 빌렸다 갚지 않은 혐의로 지난해 7월 항소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사후 계엄 선포문 작성·폐기' 강의구 재판 시작...法 "尹·韓 판결문 제출하라"
변호인 측이 열람 등사를 마무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다음 공판준비기일은 다음달 25일 오후 2시로 잡혔다.
카드 배송기사라더니 “금 1억 사라” 황당 요구…잠복 경찰에 덜미
카드 배송기사를 사칭해 “재산 검수가 필요하니 순금 1억 원을 가져오라”고 속인 보이스피싱 수거책이 경찰에 붙잡혔다. 피해자 A 씨의 기민한 신고와 경찰의 매복 작전 끝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청 유튜브 갈무리 보이스피싱 수거책이 범행 대상 여성의 기지와 경찰의 빠른 판단으로 검거됐다.
'응급실 뺑뺑이' 막는다…전북 의료기관, 119구급대와 협력 강화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앞으로 환자 중증도에 따라 적정 병원을 선정하고 119구급대가 이송한 응급환자를 책임지고 수용하기로 했다. 전북대학교병원 등 도내 10개 응급의료기관은 14일 전북도청에서 도 소방본부와 책임 응급의료 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전북지역 의료기관들이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로 불리는 응급환자 이송 지연 문제를 막기 위해 119구급대와 협력을 강화한다.
보험사기가 가족 사업?…자녀까지 태우고 22차례 고의 교통사고
14일 경기 고양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등의 혐의로 30대 A씨와 그의 아내, 장모 등 3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고가 난 상대 운전자들의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 입출금 내역, 보험금 분배 정황 등을 확보한 후 A 씨 등의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이들은 2020년 5월 5일부터 2025년 6월 4일까지 서울과 경기 고양·하남 일대에서 총 22차례에 걸쳐 고의로 교통사고를 냈다.
'철강관세 시위' 등 위기때마다 정면 돌파…지역균형발전에 열정 쏟아
이강덕 포항시장은 경찰 출신 행정가다. 경찰대 1기로, 서울경찰청장과 해양경찰청장 등을 역임했다. 포항에서 내리 3선에 당선된 것은 이 시장이 처음이다.그는 12년의 3선 재임기간중 세번의 시위를 했다. 민선6기 임기를 1년여 앞둔 2017년 11월 15일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전국대도시 시장협의회장으로도 당선돼 인구소멸에 처한 비수도권의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동력확보에 열정을 쏟았다.이런 그의 행보를 보면, 정치 여정이 포항에서 절대 멈추지는 않을 것이라는게 지방 정치권의 공통된 시각이다
전남도, 전국 유일 4년 연속 규제혁신 우수 지자체 선정
지난해에는 광역지자체 3곳과 기초지자체 18곳(시 6·군 7·구 5)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해 특별교부세 32억원을 배분했다.전남도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특별교부세 2억원을 확보했으며, 신안군은 특별교부세 3억원과 대통령 표창을, 함평군은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특히 전남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난 2022년부터 4년 연속 규제혁신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누적 특별교부세 15억원을 교부받았다.앞서 전남도는 전문가 참여를 통한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 확대, 도 중점 규제 개선 과제 발굴·추진, 행안부 등 중앙부처와의 규제개혁 토론회와 현장 간담회 8회 개최 등 규제 발굴과 개선을 지속했다.이 같은 노력을 통해 △해상풍력 외부망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가중치 산정 기준 개선 △외국인 계절근로자 어업 분야 적용 업종 확대(해상 굴 양식) △건설공사 낙찰하한율 조정 △미등기 사정토지 일제정비 특별법 제정 △섬 지역 최종 매립 폐기물의 육지 반출 완화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 등 지역 투자 촉진과 정주 여건 개선의 기반을 마련했다.
‘정체불명 목선’ 잇따라 발견…경찰 “범죄 혐의 없어” 즉각 폐기
당시 순찰 중이던 제주해안경비단이 이를 처음 발견해 해경에 공조를 요청했다. 조사 결과 해당 선박은 엔진 등 동력 장치가 전혀 없는 무동력 선박인 것으로 확인됐다.해경은 현재까지 밀입국 및 방첩 혐의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보험 해지 다투다 50대男 흉기 난동…라이나생명 경비원 1명 중상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 35분쯤 살인미수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를 받고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고 있다. A 씨는 오후 2시 30분쯤 종로구 소재의 라이나생명 건물에서 보험 해지와 관련해 다투던 중 경비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정읍시, '글로벌 청년 겨울관광 캠프' 운영…관광 체험·홍보
이학수 시장은 "글로벌 청년들의 참신한 콘텐츠 확산을 통해 정읍이 사계절 내내 머물고 싶은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 정읍시는 농한기를 맞아 비어있는 농업 근로자 기숙사를 활용해 외국인 유학생들을 유치하는 '글로벌 청년 겨울캠프'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또 겨울 농촌 체험과 전통문화 습득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 콘텐츠 제작과 팀별 과제를 통해 정읍을 국내외에 알린다.
이강덕 "지방소멸 극복과 대한민국 발전위해 포항발전모델 전파하겠다"
이는 중앙정부를 강하게 설득할 수 있는 ‘강한 도지사’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도 담고 있다. ‘정치적 구호보다 실체 있는 성과’를 강조하며 포항의 신산업(배터리, 수소, 바이오, AI) 육성 성공 사례를 본인의 보증수표로 내걸었다. 포항은 지방소멸을 극복한 도시의 ‘롤모델’입니다. 무엇보다 포항을 비롯한 동남권 지역민들의 변화에 대한 간절한 여망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3선 시장으로서 검증된 역량을 기반으로 경북의 새로운 도약과 혁신을 실현하는데 온 열정을 바치고자 합니다.”“지진 났을 때가 가장 힘들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지진 때문에 그 정도의 대규모 피해가 일어난 건 처음이었습니다. 정밀 조사를 한 후 자연 지진이 아니라는 게 2019년에야 밝혀졌고, 특별법도 제정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물적 피해에 대한 보상은 어느 정도 이뤄졌지만, 정신적인 피해 보상은 아직도 요원한 실정입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포항은 촉발지진과 태풍 ‘힌남노’라는 유례없는 위기를 시민들의 단합된 힘으로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재난의 경험을 자산 삼아, 경북 전체의 안전을 설계하는 마음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 정책’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예전의 포항은 철강 단일 도시였습니다. 그러니 철강 경기가 좋을 땐 좋지만 안 그럴 땐 정말 대책이 없었습니다. 철강 산업의 뒤를 이을 새로운 먹거리를 준비하지 않는 것은 리더로서 ‘직무유기’라는 생각에 밤낮없이 고민했습니다. 신산업 육성을 통해 도시의 성장엔진을 다양화했습니다. 기존 철강 산업을 고도화함과 동시에 포항의 우수한 산업 역량과 연구개발(R&D) 인프라 등을 기반으로 배터리·수소·바이오 등 3대 신성장 발전축과 AI와 마이스·관광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완성했습니다. 포항의 배터리 산업 유치가 대표적입니다.
'세계가 머무는 관광도시'…김해시, 5개년 관광종합계획 수립
시는 새 관광 비전을 '이야기가 여행이 되고, 세계가 머무는 도시 김해'로 정했다.
지역상권 활력 불어넣은 포항사랑 상품권…10여년간 '완판 행진'
여름 휴가철을 앞뒀거나, 명절이 되면 경북 포항 시중 은행 앞엔 긴 줄이 생긴다. 이 줄은 ‘포항사랑상품권(이하 포항상품권)’을 사러 몰려든 구매자이다.이강덕 포항시장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위해 2017년 처음으로 포항사랑상품권 1300억원어치를 발행했다. 이후 카드형과 모바일 상품권으로 다양화한 상품권은 해마다 완판 행진을 이어가 지난해말 기준 누적 발행액이 2조5886억원에 이른다. 포항상품권은 2020년 5000억 원어치가 완판됐고, 2021년 4000억원, 2022년 3630억원, 2023년엔 3315억원, 2024년 2301억원, 지난해엔 3640억원어치가 팔려나갔다.포항상품권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례로 발행하는 지자체 상품권이다. 모바일 상품권은 BC QR결제 가맹점과 삼성페이 결제, 네이버페이 현장 QR 결제가 가능한 상품권 가맹점에서 쓸 수 있다.포항시는 지난해2월 포항사랑상품권 발행에 대한 경제효과를 조사해 발표했다.
국가장학금 1차 신청자 114만명…전년 대비 7만명↑
한국장학재단은 전반적인 학령 인구의 감소 추세에도 국가장학금 신청자가 증가했다며 "많은 대학생의 경제적인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국장학재단은 2026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자가 114만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약 7만명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국가장학금은 소득과 재산이 일정 수준 이하인 대학생 중 성적 기준 등을 충족한 학생에게 국가가 지원하는 소득 연계형 장학금이다.
꿈같은 이야기라고?…시장의 뚝심, 10년 만에 '녹색 포항' 됐다
이곳에 100여종, 30만여 그루에 이르는 다양한 나무와 꽃을 심었고, 음악 분수와 스마트 도서관도 숲 안으로 들였다. 축구장 107개 규모인 76만여㎡의 도시숲과 녹지 공간이 새로 생겨났다. 이를 기반으로 연간 88t의 이산화탄소 감축량을 인증받아 탄소배출 도시에서 상쇄 도시로의 이미지 전환에 성공했다.철길숲을 거니는 시민과 관광객은 하루 평균 3만명이다. 연간 1000만명이 넘는 사람이 이 길을 걸으며 도심 숲을 만끽하고 있다. 영일만을 조망할 수 있는 오션뷰의 장점을 지닌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복합시설로 지어졌다. 포항시는 이미 POEX 개관 기념 국제 행사로 ‘지속가능한 도시협의회(ICLEI) 세계총회’를 유치했다. ICLEI 세계총회에는 100개국 지방정부와 국제기구, 학계, 시민사회 등 약 1500명이 참석한다. 세계 최대 규모 지방정부 회의로 주목받고 있다. 포항시는 2028년 COP33(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를 POEX 최종 타깃으로 정했다.
경찰, 김병기 전방위 압수수색 종료…前보좌진들 참고인 조사
경찰은 지난 5일 전 보좌진 2명을 대상으로 참고인 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경찰은 이들을을 상대로 김 의원과 관련해 제기된 여러 의혹의 구체적인 경위를 추가로 확인할 전망이다.경찰이 수사하고 있는 김 의원의 혐의는 총 13개에 달한다. 김 의원 관련 고발 사건만 24건이다. 민주당 윤리심판원은 지난 12일 각종 비위 의혹으로 원내대표 직에서 물러난 김 의원에 대한 제명을 결정했다.
순천대, 16일 학생 대상 '목포대와 통합' 찬반 재투표(종합)
전남 순천대학교가 목포대학교와의 통합에 반대하는 것으로 결론 난 학생들을 대상으로 찬반 투표를 다시 하기로 했다. 순천대는 학생 설문조사, 전체 교수 긴급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오는 16일 대학 통합 찬반 재투표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학생 자치 기구의 주도로 지난 12일 이뤄진 설문조사에서는 응답한 학생 630명 가운데 348명(55.2%)이 재투표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불 1월에만 17건…‘극단 기후’에 겨울철 산불 더 빈번해진다
기후변화로 겨울철 기온이 높아지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한반도 전역의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발생한 산불 30건을 포함하면 올겨울에만 47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겨울철 산불은 이례적 현상이 아닌 상시 재난으로 바뀌고 있다. 겨울철 산불이 잦아진 데에는 기온 상승으로 토양과 낙엽층이 마르면서 작은 불씨에도 불이 빠르게 번지는 영향이 크게 작용한다. 1980년대 94ha에 그쳤던 겨울철 산불 평균 피해 면적은 최근 5년간 501ha로 5.3배 뛰었다. 빈번한 겨울철 산불은 점차 메마르고 건조해지는 겨울철 날씨와 맞물려 있다. 최근 5년간 겨울철 산불 비중은 29.6%로 10년 평균(26.7%)을 앞질렀다. 건조한 날이 늘면서 겨울철 상대습도는 점차 낮아지고 있다. 1973~2024년 동안 겨울철 전국 평균 상대습도는 연평균 0.16%씩 감소했다. 지금과 같은 속도로 기후변화가 이어질 경우 겨울철 산불 위험은 앞으로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구미시 '일자리 편의점' 취업프로그램…경력단절 여성 459명 구직
경북 구미시는 '경상북도 일자리 편의점 구미지점'을 통해 459명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장실 출입 때 시민·공무원들 ‘휴대전화 강제 수거’ 하는 통영시···“오만한 발상” 비판
경남 통영시민단체가 ‘통영시장실 휴대전화 영치’ 행정을 인권 침해로 규정하고 즉각적인 중단과 대시민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통영시민참여연대는 14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회견을 열고 “천영기 통영시장이 시장실을 방문하는 시민과 공무원들의 휴대전화를 비서실에 맡기게 하는 형태는 독재시대를 방불케 하는 시대 착오적이며 고압적 갑질”이라고 밝혔다. 통영시민참여연대에 따르면 통영시는 현재 시장실을 방문하는 시민은 물론 소속 공무원들의 휴대전화까지 수거하고 있다. 이 같은 고압적 행정은 객관적인 지표로도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국민의힘 이종욱 국회의원 검찰 송치
국민의힘 소속 이종욱 국회의원(창원 진해)이 2024년 4월 22대 총선 과정에서 불법 선거자금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은 수사를 거친 뒤 이 의원의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내일도 서울 버스 안 다니나 '촉각'…노사 파업후 첫 협상
이 경우 이미 역대 최장 시간을 기록 중인 서울 시내버스 파업은 3일 차까지 이어지게 된다.노조 관계자는 "첫차를 운행하려면 기사가 이르면 오전 1시 반께 집에서 출발해야 하는 만큼 오후 9시 이후에 협상이 타결되면 첫차 운행이 어렵다"고 시한을 정한 이유를 설명했다.이날 2차 사후 조정회의는 지노위 권고에 따라 이뤄졌지만, 노동위가 합의를 중재할 수는 있어도 강제할 수는 없어 타결이 이뤄질지는 불투명하다.노사는 1차 사후 조정회의에서 큰 입장 차를 보였고, 이후로도 각자 더 양보할 여지가 없다는 뜻을 대외적으로 내비쳤다.김정환 서울시버스조합 이사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이미 다른 어느 지역보다도 좋은 조건을 제시했다"며 노조 요구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취지로 말했다.임단협의 쟁점은 통상임금 판결에 따른 임금체계 개편 여부, 임금 인상률, 정년 연장, 서울시의 버스 운행실태 점검 폐지 여부 등이다.이 가운데 기존에 사측이 요구하고 노조는 반대했던 임금체계 개편안은 앞으로 더 논의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앞서 1차 조정회의에서 지노위 조정위원들이 임금체계 개편은 나중으로 미루고 우선 임금을 전년 대비 0.5% 인상하는 방안을 제시했는데, 사측은 이를 받아들였다.그러나 노조는 3%의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1차 조정안을 거부한 바 있어 2차 회의에서는 임금 인상률의 조정 여부가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이외에 노조는 정년을 현 63세에서 65세로 연장할 것, 서울시의 운행실태 점검을 폐지할 것을 요구했다.사측은 지노위가 제시한 정년 64세, 운행실태 점검 완화 등 중재안을 수용했으나 운행실태 점검이 노동 감시라는 노조의 주장에는 동의하지 않고 있다.
철강 위기 뛰어넘은 포항…첨단 신산업·힐링 녹색도시로 '탈바꿈'
포항이 변했다. 회색 철강도시 이미지에서 벗어나 친환경 힐링 녹색도시로 탈바꿈했다.산업단지마다 철강 제철 제조공장 대신 2차전지와 수소 바이오 등 첨단 신산업 기업들로 속속 채워지고 있다. 생태녹지와 해안 둘레길, 스페이스워크, 드라마 촬영지 등 유명 관광명소에는 연간 1000만명에 달하는 관광객들이 쉴틈없이 몰려들고 있다.포항이 이렇게 바뀐 원동력은 50만 포항시민들에 있다. 2017년 포항지진과 2022년 태풍 힌남노는 포항을 송두리째 뒤흔들어 놓았다. 순식간에 불안한 도시 대명사로 포항이 회자됐다. 집값이 떨어지고 인구가 감소하면서 한국판 러스트벨트(한때 경제가 번영했다가 급속히 추락한 지역)로 전락할수 있다는 우려가 급속 확산됐다.이 시기 포항시장이 바로 현재의 이강덕 시장이다. ‘그린웨이 프로젝트’는 버려진 도심 철길을 축구장 107개 면적(76만㎡) 규모의 도심숲으로 조성했다. 2차전지산업은 10조원 이상의 투자 유치와 7000여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며 포항시 대표 전략산업으로 성장했다. 그는 한 지방자치단체장이 아닌, 대한민국 철강 산업의 최전선에 선 ‘절박한 사람’의 얼굴로 미국 수도 한복판에 섰던 것이다.
“KT 사옥 폭파한다” 협박글 올린 10대 덜미
자신과 사이가 좋지 않은 김씨를 곤란하게 할 목적으로 명의를 도용해 범죄한 것.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저기요..." 1억원 어치 순금 들고 지구대 찾은 여성, 대체 무슨 일?
아니면 '재산 중 1억원을 금으로 바꾸고 우리에게 검수 받으면 해결된다'고 했다"고 털어놨다.A씨는 보이스피싱 조직에 속아 보이스피싱 조직원을 만나러 가던 중 통화 내용과 지시가 어딘가 이상하다는 느낌에 지구대를 방문한 것이다.사건 정황과 A씨의 진술을 토대로 보이스피싱 범죄를 의심한 경찰은 보이스피싱범 검거 작전에 나섰다.경찰은 먼저 A씨 휴대전화에 깔려있던 악성 애플리케이션(앱)을 삭제하고, 범인을 검거하기 위해 형사팀에 공조를 요청했다.A씨는 보이스피싱 수거책과 접선 약속을 잡고, 경찰관들은 약속 장소에 잠복했다.이후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약속 장소에 모습을 드러냈고, A씨가 순금이 든 종이 가방을 전달하려는 순간 잠복하고 있던 경찰관들이 뛰쳐나와 조직원을 검거했다.조직원은 경찰에 "이거 보이스피싱 아니에요"라며 부인했지만 결국 범행을 시인했다.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피해가 없어서 다행이다", "경찰관님 멋있다", "경찰관분들 응원한다", "보이스피싱 세상에서 제발 살아지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무더위·한파 쉼터' 발전방안 간담회…"다양한 유형 쉼터 필요"
무더위·한파 쉼터를 발전시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정부 부처와 민간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
달리다 쉬어가는 한강 뷰…고덕천 고가 밑, 라이더 쉼터로 바뀌었다
서울 강동구 고덕천 교량 하부가 달리고 쉬는 수변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서울시는 해당 공간을 단순 통과형 공간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한 ‘활력 공간’으로 재구성하는 방향으로 정비를 추진했다.정비의 핵심은 한강 조망과 자전거 이용 환경 개선이다. 고덕토평대교가 내려다보이는 한강 데크 구간을 조성해 운동 후 휴식이 가능한 전망형 쉼터로 만들고, 자전거 도로 정비와 함께 자전거 거치대와 베드형 벤치를 설치했다. 라이더들이 자연스럽게 머물며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기능하도록 설계했다.러닝과 스트레칭이 가능한 생활체육 공간도 함께 마련했다.
광주·전남 행정통합 앞장선 김영록 전남도지사, 광주·전남 통합특별시 재정 확대 특례 등 건의
김 지사는 먼저, 김용범 정책실장과의 면담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이 대한민국 균형 발전의 선도모델로 자리매김토록 과감하고 전폭적인 재정 지원과 지역 맞춤형 특례 부여를 요청했다. 전남도는 김영록 지사가 14일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과 국토교통·농업·자치발전·기후에너지 각 분야 비서관 등을 잇따라 만나 광주·전남 통합특별시 특례 반영, 통합 국립의대 신설 등 지역 핵심 현안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또 청와대 국토교통·농업·자치발전·기후에너지·중소벤처 등 다양한 분야의 비서관 등과 면담하고 전남 통합대 국립의과대학 신설, 광주 민간·군공항 통합이전, 무안국제공항 로컬라이저 문제의 조속한 해결과 공항 정상화 등 지역 현안의 신속한 추진도 건의했다.
[현장in] 부산 남구 구청장·공무원 노조 갈등 격화
어린이집 회계 문제 발단…노조 "위법 지시" VS 구청장 "감사 따른 적법 조처" 부산 남구 공무원 노동조합과 구청장 사이에 내부 갈등이 장기화하며 공개 폭로전으로 확산하고 있다. 두 달째 이어지는 갈등 속 노조는 구청장의 부당 지시·인사 논란을 지적하고 나섰고, 구청장은 노조가 사실관계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다며 명예훼손이라고 반박한다. 노조는 구청장이 지난해부터 특정 국공립 어린이집과 관련해 공무원에게 부당한 지시와 압박을 해왔다고 주장한다. 노조 관계자는 "특정 어린이집에 대해 계약 해지의 결론을 정해놓고 (당시 민간인 신분이던 A씨를 통한) '민원 사주'를 하며 공무원을 압박하고 괴롭혔다"고 말했다. 노조는 감사실이 지난해 12월 해당 어린이집의 회계 부적정을 확인하고 '주의·시정' 조치를 통보하자, 구청장이 "계약 해지를 할 것인데 왜 주의·시정을 마음대로 보내느냐"며 분노했다고 주장한다. 노조는 전 정책비서관 A씨가 지난달 재임용 된 것을 두고도 문제 삼는다. 노조는 "공적 시스템을 사적 이익을 위한 측근 정치로 대체하려는 시도"라고 주장했다.
제주대병원, 뇌혈 관하이브리드수술실 등 신설…상급병원 재도전
뇌혈관 하이브리드 수술실 신설은 뇌혈관 질환 진단과 동시에 그 자리에서 수술도 가능하게 해 뇌혈관질환 수용성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산모태아중환자실 설치는 권역모자의료센터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이고, 이식센터 개소는 신장 이식을 활성화하고 간 이식을 안정화하기 위한 조치다. 제주대병원은 또 앞으로 5년 동안 하이브리드 진료동을 새로 지어 800병상을 확보하고, 의료진을 계속 확충한다. 제주대병원은 이날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간담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상급종합병원 지정 신청을 위한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제주대병원은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통해 환자 진료시스템이 고도화되고, 지역 의료 역량이 강화되며, 선진화한 지역 의료체계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한다. 제주대병원은 2023년 제5기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신청했으나 전국 11개 진료권역 중 서울권역과 묶여 있어 지정되지 못했다.
"보험 해지 시비" 보안요원에 흉기 휘두른 50대 체포
서울 종로구의 보험사 빌딩에서 보험 해지 문제로 시비를 벌이던 50대 남성이 보안요원을 흉기로 찔러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사건 발생 약 5분 뒤인 오후 2시35분께 A씨를 체포했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검찰, ‘불법 정치자금 혐의’ 송영길 2심도 징역 9년 구형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선고기일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이 사건 수사의 발단이 된 이 전 사무부총장의 휴대전화가 위법수집증거에 해당해 증거능력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송 대표 측과 검찰이 모두 1심 판결에 불복하며 항소심이 열리게 됐다. 송 대표는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으나, 2심 과정에서 보석 청구가 인용돼 불구속 상태로 재판받고 있다.
울산 법조 신년 인사회 열려…공정과 원칙 강조
울산 법조 신년 인사회가 14일 울산지방법원에서 울산변호사회 주관으로 열렸다.
안동서 119구급차·트럭 충돌···환자 사망·소방관 중상
환자를 이송하던 119구급차가 트럭과 충돌해 환자 1명이 숨지고 소방관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구급차에 타고 있던 환자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법무부 공공기관 업무보고…'쌍방소통' 기조 아래 생중계 진행
이번 업무보고는 새 정부 출범 이후 각 기관의 성과를 확인하고, 향후 중점 추진과제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진행된 정부 부처 업무보고와 마찬가지로 쌍방향 소통에 중점을 두고 토론과 현안 논의가 '생중계'로 진행됐다. 정부법무공단은 공단 변호사 전문성 강화를 통한 승소율 제고를, 한국가정법률상담소는 범죄피해자·여성·아동에 대한 법률구조 지원 강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두번째 세션으로는 대검찰청 업무보고가 비공개로 진행됐다. 대검은 중점 추진 과제로 가장 먼저 '수사와 기소 분리를 통한 검찰개혁'을 제시했다.
"AI인 줄 알았다"…한일 '드럼합주' 日반응 봤더니[이런일이]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의 '깜짝 드럼 합주'가 일본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4일 일본 총리관저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합주 영상은 6시간만에 22만 시청수를 돌파했습니다. 일본 누리꾼들은 "다카이치의 리듬에 맞춰준 이재명 대통령이 멋지다", "AI인 줄 알았다"등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의 '깜짝 드럼 합주'가 일본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대통령은 "오늘 평생의 로망을 이뤘다. "이 대통령에 대해 회의적이었는데, 드럼 합주를 보고 반했다. 멋진 교류다", "한일의 리듬과 보조가 확실히 맞게 되면 좋겠다", "결국 가까워지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이다" 등의 반응도 있었다.
"충남형 기업 맞춤 성장 사다리 놓는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금융·기술·연구개발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종합 지원 모형으로, 기술 개발 이후 단계에서 발생하는 자금 조달 및 사업화 단절 문제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이를 위해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보증기금은 사업화 단계의 보증 지원을, 충남도와 충남테크노파크는 연구개발 수행을 위한 자금 지원을 각각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1단계(Pre-R&D)에서는 기술보증기금이 기업 기술력을 심사해 20개 기업에 기업당 1억 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해 개발 준비 자금 마련을 도우며, 도는 해당 기업에 이자 보전을 제공한다.2단계(R&D)에서는 사업 주관기관인 충남테크노파크가 보증 지원기업 중 10개 사를 선정해 기업당 1억 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 연구개발 성과 창출을 뒷받침한다.3단계(POST-R&D)에서는 기술보증기금이 2단계 연구개발(R&D) 지원기업 중 우수기업을 뽑아 최대 30억 원의 추가 보증을 지원해 기술 개발 성과가 실제 매출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확실한 기반 마련을 지원할 방침이다.지원 분야는 자동차·디스플레이·반도체·그린바이오·배터리·탄소중립 등 6대 산업군으로, 오는 19일 관련 공고를 내고 기술보증기금 홈페이지(충남형 BIRD 프로그램)을 통해 다음달 12일까지 신청받을 예정이다.아울러 충남도는 ‘소부장 및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구축’을 위해 △주력산업 개편에 맞춘 기업 지원(62억 4000만 원) △전문기업 및 으뜸기업 지정 확대 △기술 이전 사업화 지원(200억 원) △전용 펀드 지원(100억 원) △특화단지 추가 지정 △인증·평가·실증 지원시설 확충(21개→29개)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3229명) 등 연구개발(R&D)·사업화·자금·인력·기반을 아우르는 종합 지원 전략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청주시 작년 출생아 5천525명…비수도권 기초단체 1위
지난해 청주에서 태어난 출생아 수가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그동안 추진해 온 출산 친화 정책에 일자리 창출 등이 더해지면서 출생아 수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출생아 수 증가와 인구 전입이 맞물리면서 지난해 말 청주시의 총인구는 전년 대비 3천748명 증가한 88만5천348명을 기록했다.
보험 불만 고객이 흉기 난동…라이나생명 보안요원 중상
14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 35분경 살인미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건물 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후 2시 30분경 종로구 라이나생명 건물에서 보험 해지 문제로 다툼을 벌이던 중 보안요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행안장관 "산불취약지역서 산불 예방·대비·대응 철저히 해야"
전날 산림청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를 기존 '관심'에서 '주의'로 높이고, 산불 대비·대응 태세 강화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사진 찍어주겠다"며 접근해 휴대폰 뒤 카드 슬쩍…60대 구속
부산 수영경찰서는 고령의 여성에게 접근해 카드나 귀금속 등을 훔친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주배경청소년 심리 상담 맡을 마음톡톡상담사 모집
이주배경청소년의 학교·사회 적응 문제와 스트레스, 진로 탐색 등에 대한 상담도 진행한다.
전기·수소차 가격 인하…아이오닉5 최대 590만원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 가격을 수백만원씩 낮춘 데다 대규모 보조금을 투입하면서다.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5에 최대 590만원, 아이오닉 6에 최대 5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르노코리아는 전기 SUV 세닉에 최대 800만원 규모의 자체 보조금을 적용했다.
"민생경제에 힘싣는다"...충남도,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 확대
정책자금 관련 상담과 안내는 충남도내 71곳에 설치된 ‘힘쎈충남 금융지원센터’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경영 위기에 놓인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 지원도 새롭게 추진한다. 상인의 운영 부담 경감, 서비스 품질 향상 등 시장 운영의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한 시장·배송 매니저 인건비 지원도 신규로 추진해 10개 시장에 10명을 지원한다.
'동료의원 뺑소니' 의혹 서울 강서구의회 부의장 검찰 송치
A씨는 지난해 11월 7일 오후 5시 55분께 강서구의회 지하 주차장에서 동료 구의원 B씨를 차로 들이받은 뒤 별다른 조치 없이 현장을 벗어난 혐의를 받는다. 동료 구의원을 차량으로 들이받고 달아난 의혹을 받는 서울 강서구의회 부의장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12일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강서구의회 부의장 A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내버스 파업 최장기간 경신중...인상률 두고 '재교섭'
서울 시내버스 파업이 이틀째 이어지며 장기화조짐을 보이고 있다. 임금체계 개편에 대한 갈등은 우선 덮었지만 인상률을 두고 여전히 이견이 크다. 유 처장은 "(노조가 요구하는 3% 인상안은)당연하다. 시는 30%대까지 운송능력을 회복하겠다는 방침이다.파업이 길어질수록 시가 부담해야 하는 비용도 쌓이는 중이다. 시는 지하철을 하루 172회 증편 운행하는 동시에 출퇴근 시간대 운행을 1시간 연장하고 막차 시간도 새벽 2시로 연장했다.25개 자치구에서는 역까지 무료 셔틀을 운영 중이다. 전세버스 약 700여대에 들어가는 비용만 하루 10억원이 투입되고 있다.서울시 관계자는 "비상수송대책이 길어질수록 예산 비용이 더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양천구, 민선8기 3년 반...대통령상 등 122건 수상
서울 양천구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중앙정부, 서울시, 공공·전문기관이 실시한 각종 대외 평가에서 총 122건의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구는 가장 주목할 만한 성과로 안전 분야를 꼽았다. 구민이면 별도 절차 없이 구민안전보험에 가입되는 등 생활 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구는 지난 2024년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경찰청장상'과 통합방위태세 확립 '대통령상' 등을 수상했다.
관악구, 병오년 6대 구정방향 제시..."체감 성과 창출"
이어 "올해 관악구는 구민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돌보는 '기본이 튼튼한 사회'를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며 "앞서 제시한 6개 분야를 중심으로 구민 모두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그간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달리는 말에 채찍질하는 '주마가편'의 자세로 관악의 대도약을 이뤄낼 것"이라며 "50만 구민 모두가 행복한 관악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박 구청장은 이날 새해 인사와 함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는 맞춤형 복지 강화 △인공지능(AI) 기본사회 구현 △힐링·정원 도시 관악 조성 △혁신경제도시 육성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청년이 머물고.
경찰, '공천헌금' 의혹 김병기 압수수색…강선우·김경 수사도 확대
경찰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둘러싼 공천헌금 의혹 등 각종 비위 의혹에 대해 본격적인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PC와 모바일 기기, 장부, 서류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 탄원서에는 당시 금품 전달과 반환 정황이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이날 김 의원의 전직 보좌진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추가 조사했다. 의혹별로 12건, 총 23건의 고발이 접수된 상태다.경찰은 확보한 압수물 분석과 함께 김 의원 측과 소환조사 일정 조율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김 의원은 "결백하다. 김 시의원은 최근 경찰에 제출한 자수서에서 돈을 건넬 당시 강 의원과 그의 보좌관이 함께 있었다는 취지의 내용을 기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강 의원 측의 기존 해명과 배치되는 진술이다.
김경, 15일 경찰 출석···다음 순서는 ‘공천헌금 방조 의혹’ 김병기?
김 시의원은 앞서 경찰에 제출한 자수서에서 ‘1억원을 전달할 때 강 의원도 있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찰은 김 시의원에게 14일과 15일 모두 출석하라고 요구했는데 김 시의원은 14일에는 나오지 않았다. 김 시의원은 자수서에서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 의원 측에 돈을 건넬 때 강 의원의 보좌관뿐만 아니라 강 의원도 함께 있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의원이 김 시의원의 현금 전달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의미로 강 의원의 기존 주장과 배치된다. 경찰은 당시 강 의원과 강 의원 보좌진, 김 시의원이 함께 있었는지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혼자서 싸게 팔거냐”…소래포구 상인 갈등 폭력으로 번져
인천 논현경찰서는 특수협박과 특수폭행 혐의로 소래포구 종합어시장에서 영업 중인 상인 A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당시 상황을 말리던 B 씨의 동업자도 폭행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8월 이웃 상인 B 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주민투표·속도' 강조한 행정통합 공론화위…부산·경남 선택은
공론화위는 13일 경남에서 마지막 회의를 열고 경남·부산 행정통합 최종 의견서를 박형준 부산시장과 박완수 경남도지사에게 보냈다고 14일 밝혔다. 이 의견서에는 지방의회 동의보다 주민투표 방식으로 통합을 추진할 것을 제안하면서 다만 최근 급변하는 광역단체 행정통합 상황을 고려해 좀 더 적극적인 추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공론화위 측은 주민투표가 원칙이긴 하지만 여러 가능성을 고려해 행정통합 추진 방법을 판단할 필요가 있다는 제안이라고 설명했다. 현행법상 6월 지방선거 60일 전인 4월 3일 이전 주민투표를 할 수 있어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하고 현재로선 6월 새 지방정부 출범 이후 주민투표가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교사 매수해 딸 고교 시험지 빼낸 엄마, 징역 4년6개월
여교사는 시험지를 넘긴 대가로 엄마로부터 3150만 원을 챙겼다. 엄마가 빼돌린 시험지로 미리 공부한 딸은 이 학교 내신평가에서 전교 1등을 한차례도 놓치지 않았다고 한다. 엄마와 교사의 비밀스러웠던 범행은 지난해 7월 새벽에 학교로 잠입했다가 경비시스템이 작동하며 탄로 났다.
울산 야적장서 25t 크레인 넘어져 2명 경상
14일 오후 1시 39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원산리의 한 야적장에서 25t 카고 크레인 차량이 넘어져 크레인 기사와 보조 작업자 등 2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고 차량 왼쪽에만 지지대를 설치한 상태에서 크레인으로 자재를 옮기는 작업을 하던 중 차량이 오른쪽으로 넘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14일 오후 1시 39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원산리의 한 야적장에서 25t 카고 크레인 차량이 넘어져 크레인 기사와 보조 작업자 등 2명이 경상을 입었다.
“차은우가 수타면을?”…대구 훠궈집 ‘닮은꼴’ 화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는 화려한 몸 놀림으로 밀가루 반죽을 길게 늘어뜨리는 훠궈 직원의 영상이 공유되고 있다. 한 누리꾼은 “이 쇼를 지겹도록 많이 봐서 그냥 넣어달라고 할 정도”라며 “진짜 차은우 느낌이 있고 잘 생겼다”고 했다. 이 직원은 해당 식당에서 특정 메뉴를 주문하면 소비자 앞에서 일종의 퍼포먼스를 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로 동료 친 의혹' 구의회 부의장 송치…"정치적 음해" 항변(종합)
동료 들이받고 뺑소니 혐의…"주차장서 나가는데 갑자기 뛰어들어" CCTV 공개 동료 구의원을 차량으로 들이받고 달아난 의혹을 받는 서울 강서구의회 부의장 A씨가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A씨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음모가 개입된 사건이라며 항변하고 있다. 영상에 따르면 A씨가 차를 타고 주차장을 빠져나가려는 사이 B씨가 갑작스레 끼어들어 차에 치였다.
세입자 175명 울린 전세사기…임대업자 징역 16년
A씨는 자기자본을 거의 들이지 않은 채 피해자들로부터 받은 전세보증금으로 빌라 매매대금을 충당하는 방식으로 다수의 빌라를 매입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자기 자본을 거의 들이지 않은 채 전세보증금으로 매매대금을 충당하고, 이를 다시 리모델링 비용과 생활비 등으로 사용하면서 임차인들의 보증금을 돌려줄 수 없는 구조를 스스로 만들었다"라며 "이 같은 사업 방식은 애초부터 세입자들의 전세보증금 반환이 매우 불안정했음에도, 피고인은 이런 사실을 숨긴 채 아무 문제가 없는 것처럼 계약을 체결하게 했다"고 판단했다. A씨 등은 지난 2020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전주지역 구축 빌라 19채를 차명으로 매입한 뒤 전세 계약을 맺는 방법으로 보증금 130억원을 편취한 혐의로 기소됐다.
전처 강간 후 편의점 찾아가 살해한 30대男… 징역 45년 선고
재판 과정에서 강간 등 혐의도 추가 병합됐다.검찰은 결심공판에서 A씨에게 사형을 구형했다.A씨는 재판 과정에서 강간 등 혐의에 대해 "결정적 증거가 없고 사전에 동의했다"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했다. 보복살인과 방화 혐의는 인정했다.하지만 재판부는 A씨에 대한 공소사실을 전부 유죄로 판단했다. B씨가 생전 성폭력 피해로 수사기관에 제출한 증거와 진술 등이 구체적이고 일관됐다는 점에서다.재판부는 "피고인은 보복 목적으로 피해자 업무 시간에 맞춰 찾아가 범행해 죄질이 무겁다.
부안군, 아동보호구역 6곳 추가
양 기관은 보호구역 내 순찰을 강화하고 폐쇄회로(CC)TV 설치 등 범죄 예방 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아동 지도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부안군은 아동보호구역 지정을 위해 부안경찰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동 범죄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오가고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아이 키우기 좋은 부안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역대 최장 영장 심사’ 받은 김병주 MBK 회장···구속 영장 기각된 이유는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1000억원대 사기 혐의를 받는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위해 1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1000억원 규모 사기 혐의를 받는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구속을 면했다. 김 회장을 제외한 임원 3명은 채무자회생법 및 외부감사법 위반, 업무방해 혐의도 받는다. 박 부장판사는 전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40분까지 영장실질심사를 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 돈을 갚을 능력이 없다는 걸 알면서 대규모 사채를 발행한 점이 채권 투자자를 상대로 한 기망 행위(상대방을 속여 착오에 빠뜨리는것)에 해당한다는 것이 검찰 논리였다. MBK 측은 전날 영장심사에서 “채권 발행을 마친 지난해 2월25일 늦은 오후 한국기업평가로부터 신용등급 하락 예정 최초 통지를 받았고 그전에는 이를 예상하지 못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MBK 측이 홈플러스 신용 등급을 하락을 예상했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부채를 상환할 여력이 충분했다고 인식했다면 사기의 고의를 단정하기 어렵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칠곡경북대병원, 패혈증 중증도 진단 새 바이오마커 발견
칠곡경북대병원은 응급의학과 김창호 교수 연구팀이 패혈증 환자의 중증도를 진단·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혈액 바이오마커를 발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때문에 조기 진단과 신속한 치료가 생존율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김 교수에 따르면 연구팀은 패혈성 쇼크 환자 42명을 포함한 패혈증 환자 147명과 건강한 대조군 38명을 대상으로 혈장 내 ASM 활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패혈증 환자에서 ASM 활성이 대조군보다 유의미하게 높았고 특히 가장 중증 단계인 패혈성 쇼크 환자군에서 뚜렷하게 증가했다.
고창군, 청년후계농 추가 지원…창업농 영농정착률 96.8%
전북 고창군이 청년농업인 영농 정착을 위해 전북에서 처음으로 바우처 지원이 끝난 청년들에게도 2년간 추가지원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나아가 고창군은 올해부터 ‘청년 CEO 육성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 오성동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청년농이 자리 잡고 성장하는 것이 고창 농업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열쇠”라며 “기회가 있는 농촌, 성장 가능한 농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속보] 인천 제3연륙교 명칭 '청라하늘대교'로 확정
제보는 무조건 환영.
서울 버스파업 대비…경기도, 공공관리제 노선 무료운영
무료 운행 안내문이 부착된 버스에 탑승 시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찍지 않고 그대로 승차하면 된다.
성평등장관, '공무원 교제폭력'에 "공공부문 예방교육성과 점검"(종합)
원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성평등부 산하기관 업무보고에서 김삼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장에게 이같이 질의했다. 김 원장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이후 점검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전문 강사 자가 점검을 통해 질적 역량을 향상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인공지능(AI) 기반 삭제 지원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물을 신속하고 선제적으로 삭제해 피해 확산을 예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원 장관은 "일주일에 4천 개 정보의 게시물을 탐지한다고 했는데, 하루에 4천개 정도 대응해야 할 (청소년 유인) 대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본다. 잘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원 장관은 "딥페이크 범죄 우려에 졸업앨범을 찍는 것을 저어하거나 선생님 사진이 빠진 앨범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며 한국청소년진흥원에 청소년 성범죄 대응을 위해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느냐고 물었다. 위기 청소년 지원에 특화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온라인 환경에서 가출·자살·자해 등 위기청소년을 신속히 발굴해 필요한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1388 온라인상담'을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게시판] 복지부·메가스터디 장학사업 협약…보호 아동에 12억원 지원
보건복지부와 메가스터디교육은 14일 아동양육시설 등에서 생활 중인 보호대상아동을 위한 장학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속보] '공천헌금 의혹' 김병기 부부 등 5명 출국금지
제보는 무조건 환영.
“사실상 사형 폐지국”이라면서 윤석열에 사형 구형한 특검, 왜?
12·3 불법계엄을 선포하고 주도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특검)이 내란 우두머리죄의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전직 대통령에게 내란 혐의로 사형이 구형된 건 1996년 전두환씨 이후 처음이다. 법치에 의한 인간의 존엄성 침해라는 지적이 많은 사형을 구형한 건 범행의 심각성을 고려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4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의 전날 윤 전 대통령 결심 공판에서 박억수 특검보는 계엄 선포와 전후 과정에서 벌어진 상황의 중대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이 사형을 집행하지 않는 사실상 ‘사형 폐지국’이지만, 사형을 선고하는 데에 의미가 크다고 봤다. 이어 “내란 우두머리죄에 대한 법정형은 최고 사형, 최저 무기금고다. 이 논리는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기소돼 선고만을 앞둔 한덕수 전 국무총리,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해서도 적용됐다. 특검은 계엄 당시 일부만 가담한 피고인들에게도 전부 책임의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고 했다. 윤 전 대통령을 보좌하며 계엄 선포를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해선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윤 전 대통령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계엄 계획을 기획하고, 전·현직 군인들을 동원해 실행에 옮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해서는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충북교육청, 평준화지역 27개 고교 추첨…131명 임의배정
지망 학교와 관계없이 임의 배정된 학생은 청주 129명, 음성 맹동·진천 덕산 2명을 합쳐 131명이다.
16살 9차례 성폭행한 56세 공무원에...'집행유예' 선고한 재판부
미성년자를 9차례 성폭행한 전직 충북 충주시 공무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논란이 예상된다.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여현주 부장판사)는 14일 선고 공판에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위계 등 간음 혐의 등으로 기소된 A(56)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을 이수 40시간과, 5년간 아동·장애인 또는 장애인·청소년 관련 기관에 취업하지 못하도록 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에게 나이와 기혼 여부를 속이고 성관계를 했다"며 "또 피해자에게 수사 과정에서 연락해 허위 진술을 강요하고 범행을 부인하는 등 죄질이 나쁘다"고 지적했다.이어 "피고인은 공무원 신분으로 품위를 더욱 유지해야 하는데도 본분을 망각하고 자기 성적 요구를 만족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판단했다.다만 "초범이고 피해자가 합의해 피고인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A씨는 지난해 2~3월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한 아파트에서 미성년자 B(16)양을 9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고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또 범행 중 마주친 B양의 어머니를 밀쳐 2주간의 병원 치료를 받을 정도의 상해를 가한 혐의도 있다.두 사람은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통해 알게 된 것으로 파악됐다.
“12·3 불법계엄으로 훼손” 민주주의연구원·민주주의학교 설립 추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12·3 불법계엄으로 훼손된 민주주의를 복원하기 위해 전문 연구기관인 민주주의연구원을 설립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민주주의학교 신설을 추진한다. 기념사업회는 민주주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민주주의학교’ 신설도 추진한다. 기념사업회는 “일상의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살아있는 민주주의를 함양할 수 있는 민주주의 교육 확산이 필요하다”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기념사업회는 민주주의학교 운영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관련 부처와 협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민주화운동기념관 신규건립 추진…연구원·민주주의학교도 신설
행안부, 과거사·지방자치분야 업무보고 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방문치유 서비스 지역·횟수 단계적 확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국민 일상에서 민주주의를 확산하기 위해 민주화운동기념관을 새로 건립하고 '민주주의연구원'과 '민주주의학교'도 신설하는 안을 추진한다. 행정안전부는 14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한국섬진흥원,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등 과거사·지방자치 분야 산하기관 5곳에 대한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이날 업무보고에서 민주주의 전문 연구기관인 '민주주의연구원'을 설립하고, 대상별 민주주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민주주의학교'를 신설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한국의 민주주의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기 위한 민주주의 국제교류협력센터를 설치하고, 한국 민주화운동사를 총망라한 민주화운동기념관을 새로 건립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보이스피싱 근절 위해" 광진경찰서, 금융기관 릴레이 업무협약 체결
오성훈 광진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은 주민들의 평범한 일상을 한순간에 무너뜨리는 심각한 범죄"라며 "경찰서와 지역단위의 금융기관 간 협력이 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소중한 자산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후에도 관내 금융기관들과 순차적으로 협력을 확대해 지역사회 전반에 촘촘한 보이스피싱 방어 체계를 구축하고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금융 환경을 조성해나갈 예정이다. 양 기관은 보이스피싱 신고·대응요령에 대한 내부교육을 강화하고 창구 단계에서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되는 다액 인출 거래 등 발생 시 신속하게 경찰과 공조해 실제 피해가 발생하기 전 선제적인 피싱 피해 차단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제주 해안서 무동력 목선 2대째 발견 "범죄 혐의 없어"
엔진이 없는 무동력 선박으로 길이 약 6m·폭 2.1m 규모다. 나무로 제작됐으며 선체 각 부위는 쇠로 연결돼 있다. 선체 바닥 아래에는 별도의 빈 공간이 있다. 해당 목선은 구좌읍사무소로 인계됐으며 해양폐기물 처리 절차를 밟는 중이다.
[단독] 한국 아동도서 베낀 中짝퉁…300억 피해 '날벼락'
4년 전 저작권 계약이 종료된 아동 영어 전집 ‘잼잼 잉글리시’가 매달 수천 세트씩 현지에서 팔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타오바오, 알리바바, 핀둬둬 등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뿐 아니라 도우인 등 숏폼 플랫폼을 통한 홍보·판매까지 이뤄진다.케이블러썸은 2016~2018년, 2019~2022년 두 차례에 걸쳐 중국 출판사와 도서출판 계약을 체결했다. 저작권자가 원고(PDF)를 제공하면 현지 출판사가 인쇄·판매를 맡고, 계약 기간 동안 인쇄 수량과 판매 내역을 보고하는 구조였다. 2022년 중국 출판사가 판매 부진을 이유로 계약 해지를 요구했고, 한국 측은 이를 받아들여 계약 종료를 통보했다. 문제는 계약 종료 이후에 발생했다. 국내 아동도서 출판사 푸른 하늘도 비슷한 피해를 겪었다. 푸른 하늘이 발간한 아동 영어 전집 ‘잉글리시 애플’은 2017년 체결한 현지 출판사와의 저작권 계약이 5년 뒤 종료됐지만 이후에도 현지에서 계속 유통되고 있다. 국제 문학상 수상으로 입증된 경쟁력도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검찰, '민주당 돈봉투' 송영길 2심서 징역 9년 구형
송 대표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당선되기 위해 2021년 3~4월 총 6650만원이 든 돈봉투를 민주당 국회의원과 지역본부장에게 살포하는 과정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다. 재판부는 먹사연을 통해 후원금 명목으로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다. 당시 재판부는 "먹사연이 정치자금법상 '정치활동을 하는 사람'으로 판단할 증거는 차고 넘친다"고 설명했다.그러나 돈봉투 사건에 대해선 무죄로 판단했다. 앞서 이씨는 한 사업가로부터 알선 대가로 거액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던 2022년 10월 자신의 휴대전화를 검찰에 임의제출 형식으로 냈다.
[속보]경찰, 김병기 부부·전현직 동작구의원 등 5명 출국금지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전 원내대표)의 ‘정치헌금’ 수수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김 의원 등 사건 관계자 5명에 대해 출국 금지 조치했다. 경찰은 이날 김 의원과 이 구의원의 자택과 사무실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벌였다. 경찰이 이날 김 의원에 대해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 절차에 돌입하고 관계자들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리면서 김 의원에 대한 소환조사 등도 조만간 진행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창원 남해고속도서 차량 3대 충돌 뒤 화재…6명 부상
이어 두 차량이 1차로 방향으로 튕겨 나가면서 2차로를 달리던 모하비 SUV와 2차 충돌 사고가 발생하면서 에쿠스 승용차에 불이 났다.
강릉 소아진료 공백 해결 위해 자발적 참여 나선 'HB1985'
아이가 아픈 밤에 갈 곳이 없는 소아진료 공백을 해결하고자 강릉의 일부 주민들이 힘을 합해 행동에 나섰다. 지난해 추석 무렵 김동일 씨는 갑자기 열이 오른 아이를 들쳐 안고 갈 수 있는 병원을 찾기 위해 한참을 헤매야 했다.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시작한 것이 소아진료 지원 시민 참여형 후원 캠페인인 'HB1985'다. 이들은 지역과 병원이 함께 지속 가능한 진료 환경을 만들고자 캠페인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소아진료 문제 해결을 병원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지역주민이 함께 나서기로 한 것이다.
경남도, 신혼부부 등과 가족정책 개선 논의…정책간담회 개최
또 다른 참석자는 "소아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병상을 확보하고도 진료받지 못하는 사례가 있다"며 소아 응급의료 체계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가족은 우리 사회의 가장 기초적이고 소중한 단위"라며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게 관련 정책을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틀째 멈춰 선 서울버스…지하철·간선도로 혼잡
서울버스 총파업 이틀째인 14일 시내버스 운행률이 여전히 한 자릿수에 머물면서 시민 불편이 계속됐다. 출퇴근 혼잡 시간대를 기존보다 2시간 연장(오전 9시→11시, 오후 8시→10시)해 하루 지하철 운행 횟수를 203회로 늘렸다. 막차 시간도 종착역 기준으로 기존 오전 1시에서 오전 2시까지로 연장했다. 파업 첫날인 지난 13일 하루에만 약 8만6000명의 시민이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이날 긴급 회견을 열어 15일 첫차부터 공공관리제 적용 광역버스 41개 노선 474대를 무료 운행하겠다고 밝혔다.
인천 제3연륙교, '청라하늘대교'로…개통 9일만에 공식이름
인천 제3연륙교의 명칭이 '청라하늘대교'로 최종 결정됐다. 14일 인천시 중구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지리정보원은 이날 국가지명위원회를 열고 인천 제3연륙교 명칭과 관련한 중구의 재심의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인천시가 기존에 결정한 명칭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인천 제3연륙교는 개통 9일 만에 공식 이름을 갖게 됐다. 이날 심의에는 공석인 위원장을 제외한 19명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포토] 이용객 10만명 넘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진 14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찾은 시민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뉴스1 서울시는 스케이트장 이용객이 개장 26일 만에 1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경찰, '공천헌금 의혹' 김병기 의원 부부 등 5명 출국금지
경찰은 이 의혹과 관련해 이날 김 의원의 자택과 지역구 사무실,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 이 부의장의 자택과 동작구의회, 김 의원 차남의 자택 등 6곳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의 공천헌금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김 의원 부부 등을 출국금지 조처했다. 김 의원의 측근으로 알려진 이지희 동작구의회 부의장과 김 의원에게 금전을 전달했다는 내용의 탄원서를 작성한 전 동작구의원 2명도 포함됐다.
서울 주요 사립대 등록금 인상 움직임
14일 대학가에 따르면 고려대와 서강대 한국외국어대 등은 각 대학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학부생 등록금을 법정 인상 한도인 3.19% 올리는 안을 제시했다. 성균관대와 경희대 등도 학부 등록금 인상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성균관대도 인프라 투자를 위한 등록금 인상 필요성을 강조하며 “15년간 등록금이 동결된 상황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반발이 변수다.
대구경실련 "공무원 골프대회 정보 비공개 대구시 위자료 판결"
대구시가 공무원 골프대회 관련 정보를 시민단체에 공개하지 않았다가 위자료 100만원을 물게 됐다.
대법 "개인정보 유출됐어도 피해 없으면 배상 책임 없어"
해킹으로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됐더라도 구체적인 손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면 기업이 법정 손해배상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된다는 대법원의 첫 판단이 나왔다. 법조계에선 이번 판결이 진행 중인 쿠팡 개인정보 유출 관련 이용자 집단 손해배상 소송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피해자가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손해를 입증하지 않아도 최대 300만원까지 배상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한 법정 손해배상 제도를 이용한 것이다. 1심·2심은 해피캠퍼스의 법정 손해배상 책임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봤다.
김경 "1억 전달할 때 강선우도 같이 있어"
보좌관의 보고를 받고 뒤늦게 알았다는 강 의원 해명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주장이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김 시의원은 최근 변호인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자수서를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제출했다. 자수서에는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 카페에서 1억원을 건넸으며 강 의원과 당시 사무국장이던 남모 보좌관이 함께 있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강 의원이 앞서 밝힌 해명과는 다르다.
서울버스 노사 협상재개···발묶인 경기도 “서울행 공공버스 무료 탑승”
파업 이틀째에 접어든 서울시내버스가 14일 노사협상을 재개했다. 노사 양측 모두 기존 입장을 고수 중이어서 난항을 겪고 있지만, 장기간 파업에 따른 부담을 고려해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될 여지도 남아있다. 이날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만나 협상을 이어갔다. 서울시는 파업 장기화에 대비해 지하철과 전세버스 등 대체 교통수단 투입을 확대했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서울 시내버스는 전체 7018대 중 562대가 운행을 재개했다. 운행사는 53개로 전날(45개)보다 8곳 늘었다. 서울 전역에 투입된 전세버스는 134개 노선 763대로, 전날(677대)보다 86대 늘었다. 전날 전세버스를 이용한 시민은 8만6035명이다. 파업 이틀째에 접어들면서 서울 시내버스를 타고 출퇴근 하는 경기도민의 불편도 커지고 있다. 경기도는 서울 버스 파업 첫날 28개 대체 노선에 버스 1788대를 집중배차한 상태다.
'성폭력 사건' 울산 사립고 교직원 4명 "성희롱 피해 봤다"
14일 울산교육청에 따르면 대상자 67명 중 58명이 조사에 참여했으며 이 중 4명이 익명으로 7건의 성희롱 피해를 겪었다고 응답했다. 피해 유형으로는 외모에 대한 평가나 성적 비유, 술 따르기 등 회식에서 부적절한 행위 요구가 각각 2건이었다. 3명은 성희롱 피해를 참고 넘어갔다고 답했고, 1명은 피해 상황이 끝나 후속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응답했다. 울산교육청은 2023년 10월 1일부터 2025년 10월 1일까지 해당 사립고에서 근무한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9∼13일 이번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목요일 출근길 '살얼음' 조심…포근한 대신 전국 대기질 '나쁨'
이번 눈비는 15일 오전 대부분 그쳐 오래 이어지지는 않겠으나 기온이 낮은 시간대에 내리면서 곳곳을 빙판으로 만들겠다. 어는 비는 도로 등에 닿으면 바로 어는 특성이 있어 살얼음이 끼게 한다. 기온 분포에 따라 대부분 지역엔 비가 내리고, 강원내륙·산지에 눈이 오겠다. 강원산지는 눈이 시간당 1㎝ 안팎씩 쏟아지며 대설특보가 내려질 수 있겠다. 강수량은 강원내륙·산지 5∼10㎜, 나머지 지역 5㎜ 안팎 또는 5㎜ 미만 정도로 기록되겠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15일 오전에는 남서풍, 오후에는 북서풍에 국외 미세먼지가 실려 유입된 뒤 남동진하면서 서해안을 시작으로 전국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KT 등에 폭파 협박 릴레이, 10대의 ‘스와팅’이었다
그는 강남역, 천안아산역·SBS·MBC 등을 상대로도 폭파 협박을 했다. 그는 각 협박 글에서 “KTX에 탔는데 승무원이 물을 주지 않는다. 역사를 폭파하겠다” “편파 방송에 대해 사과하지 않으면 방송국을 폭파하겠다” 등 내용을 적었다. 이 같은 허위 신고 범죄는 ‘디스코드’ 상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완주군, 봉동 테크노밸리에 공동주택 조성
전북 완주군 봉동 테크노밸리 2단계 미니복합타운에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가 조성된다.14일 완주군에 따르면 봉동읍 둔산리 일대에 조성된 미니복합타운에 공동주택 2987세대와 단독주택 333세대 등 총 3320세대 규모 주거단지가 들어선다.
'동료의원 뺑소니 의혹' 서울 강서구의회 부의장 불구속 송치
A씨는 지난해 11월 7일 오후 5시 55분쯤 강서구의회 지하 주차장에서 동료 구의원 B씨를 차로 친 뒤 아무런 조치 없이 현장을 벗어난 혐의를 받는다. 14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12일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주4.5일제 도입땐 1인당 720만원 지원…업계 "中企에겐 그림의 떡"
정부가 2030년까지 한국의 실노동시간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수준인 1700시간대로 줄이기 위해 총 9363억원 규모의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노사 합의로 주 4.5일 근로제를 도입하는 기업에 인건비 지원 등 재정 지원이 핵심이다. 주 6일 근무와 인력난에 시달리는 영세 중소기업에는 ‘그림의 떡’이라는 비판과 양극화를 심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먼저 정부는 올해 신설된 ‘워라밸+4.5 프로젝트’에 따라 노사 합의로 임금 삭감 없이 주 4.5일제 등 실노동시간을 단축하는 기업에 근로자 1인당 연간 최대 720만원을 지원한다.
충북교육청 "학생 늘어나는 청주TP 내 학교 신설 적극 추진"
도교육청은 마지막으로 남은 학교용지에 가칭 내곡4초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
"신이 되살릴 줄 알았다" 모친 살해범…법정서 "잔소리에 범행"
지난해 12월 충북 괴산에서 모친을 잔혹하게 살해한 30대 남성이 법정에서 범행 동기에 대해 "잔소리를 듣기 싫어서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 과정에서 "신이 되살릴 줄 알았다"면서 횡설수설했었다.14일 청주지법 형사11부(태지영 부장판사)는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기소 된 30대 A씨의 첫 공판을 진행했다.
'이종섭 도피' 사건 尹측 혐의 전면 부인…"출금해제·인사검증 관여 없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채 해병 사건 수사외압 의혹을 받던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주호주대사로 임명해 해외로 도피시켰다는 혐의 사건의 첫 재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아울러 윤 전 대통령 측은 공소장에 기재된 기초적인 사실관계는 다투지 않되, 법적 평가만을 다툴 예정이라고 밝혔다.나머지 피고인들 역시 범인도피 혐의에 대해 공통적으로 부인 입장을 밝혔다.
새만금 산단 통근버스 탑승지 확대
군산 5개 노선, 익산·전주 각 1개 노선 등 총 7대 버스가 새만금 현장을 누빈다.지난해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95.2%의 근로자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특히 정시 운행, 기사 친절도, 차량 청결, 안전 운행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새만금청은 향후 군산·전주·익산 등 주요 거점과 산단을 연결하는 기본 노선은 유지하되 입주기업 증가와 근로자 거주지 변화 등을 지속 반영해 노선과 운행 체계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새만금청 관계자는 "통근버스는 산단 근로자들의 발이 돼 주는 가장 밀접한 복지수단"이라며 "근로자들이 출퇴근 스트레스 없이 새만금 산업단지에서 일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전했다.
국가비전에 쓰인 '글꼴' 영월체…전국적으로 확산
강원 영월군이 개발한 공공서체 '영월체'가 정부 국가비전과 주요 국정 메시지에 사용되면서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국가비전 전달을 위한 공식 글꼴로 영월군이 제작한 '영월체'가 활용됐다. 영월체는 출시된 지 1개월 만에 국정기획위원회 국민보고대회를 비롯해 중앙 행정기관 전반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사용됐다.
법무부 산하기관 업무보고...檢 "ACP 법제화 논의 관련 적극 검토"
올 10월 두 기관 출범을 앞두고 내홍이...
대검 "검찰개혁추진단 적극 지원"...법무부 신년 업무보고 진행
조 이사장은 이어 "민간로펌과 경쟁하기 위해 무엇보다 전문성이 중요하다"면서 "공단은 법률서비스 핵심 자원인 공단 변호사에 대한 교육 등을 통해 업무 전문성을 지속 강화하고 고객기관 전담팀을 상시조직으로 운영하는 동시에 수요 발생시맞춤형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대응할 계획이고, 소송사건 전부 승소 비율을 50%에서 이를 제고하는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검찰청은 14일 오후 정성호 법무부 장관에게 신년 업무보고를 하며 "범정부 '검찰개혁추진단'의 검찰개혁 후속 입법 및 조직개편 과정에서 검토의견, 각종 사례, 통계자료를 제공하는 등으로 적극 지원하고 공판·범죄수익환수·송무·공익 대표 등 다양한 업무의 충실한 수행 방안을 검토해 수사·기소 분리에 따른 검찰의 바람직한 역할을 모색하겠다"고 보고했다. 조희진 정부법무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중앙·지방 정부, 공공단체로부터 소송과 법률자문을 의뢰받아 수행하는 기관으로 국가가 운영하는 로펌"이라며 "업무추진방향은 크게 공단의 법률 서비스 전문성 강화 및 승소율 제고와 우수인재 확보로 나뉜다"고 말했다.
인천공항서 아시아나 탈 땐 '제2여객터미널'로 가세요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해외로 나가려는 여객은 이달 14일부터 T2의 G~J 카운터를 이용해야 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과 합병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의 출발 터미널을 T2로 옮겼다고 14일 밝혔다. 인천공항공사는 아시아나항공이 T2로 이동하면서 T1의 체크인 카운터, 주차장의 혼잡도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전남 대통합으로 대부흥의 새 역사 연다"...광주·전남 시·도지사 시·도교육감, 통합 공동합의문 발표
통합 특별시와 교육청 설치 이전 임용 공무원은 종전 광주시와 전남도 관할 구역 근무 등 6개항 합의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교육청, 전남도와 전남도교육청이 광주·전남 대통합으로 대부흥의 새 역사를 함께 열기로 했다.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은 14일 국회에서 '4자 협의체 간담회'를 갖고 '광주·전남 대통합을 위한 공동 합의문'을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이들 4개 행정기관은 이날 광주·전남 통합 광역지방정부와 광역지방교육청 출범은 역사적 사명이라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최적의 통합안을 마련하기로 하고, 6가지 항목에 대해 합의했다.먼저, '4자 협의체'는 '(가칭)광주전남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이 오는 2월 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상호 긴밀히 협력하고, 시·도의회와 함께 공감대 확산을 위한 설명회, 토론회, 간담회 등 공청회를 시·군·구별로 개최하기로 했다.또 행정·교육행정 통합 이후에도 광주광역시 5개 자치구와 전남도 22개 시·군이 스스로의 정체성을 지켜 나가도록 공동 협력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특히 '4자 협의체'는 교육이 지역 발전의 초석임을 인식하며 광주·전남 행정·교육행정 통합 과정에서 교육자치를 보장한다는 원칙을 분명히 했다.이와 함께 통합 특별시와 특별시교육청 설치 이전에 임용된 공무원은 종전의 광주광역시와 전남도 관할 구역 안에서 근무한다는 데 합의함으로써 조직 운영의 안정성을 기함은 물론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119구급차-덤프트럭 충돌…이송환자 사망, 소방관 중상
사고를 당한 청송소방서 소방관들은 중상을 입어 안동시내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구급차에 타고 있던 환자 1명이 숨지고, 청송소방서 소속 소방관 3명이 크게 다쳤다.
경찰, 김병기 부부·구의원 등 비위 의혹 5명 출국금지
이날 오후 1시부터는 김 의원의 전직 보좌진 2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경찰이 수사하고 있는 김 의원의 혐의는 총 13개에 달한다. 김 의원 관련 고발 사건만 24건이다. 민주당 윤리심판원은 지난 12일 각종 비위 의혹으로 원내대표 직에서 물러난 김 의원에 대한 제명을 결정했다.
‘겨울 진객’ 고니가 찾아왔어요! [정동길 옆 사진관]
14일 경기도 하남시 팔당대교 인근에서 대표적인 겨울 철새인 큰고니 무리를 카메라에 담았다. 검단산과 예봉산 사이 위치한 당정섬 일대는 강폭이 넓고 주변 수심이 얕다.
대전지검, 과·오납 벌금 업무 검찰 행정관 비위 혐의 수사
검찰 관계자는 "자세한 수법이나 규모 등에 대해서는 현재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항 도시숲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6건 승인…"전국 최다"
경북 포항시는 도시숲 분야에서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6건의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승인을 얻었다고 14일 밝혔다. 포항시에 따르면 '상도 생활야구장과 양덕 한마음체육관 도시숲'이 최근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에 최종 승인됐다.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사업장별 배출량을 할당하고 여분이나 부족분을 거래하도록 하는 제도다.
울산 사립고 성폭력 피해자 더 있었다.. 4명 추가 확인돼
울산교육청은 전수조사와 별개로 해당 사립고에 대해 2차 가해 여부, 성폭력 사안 인지·처리 절차 적정성 여부(은폐·축소 시도 등), 지도·감독 소홀 여부 등에 대해 감사를 벌여 가해자뿐만 아니라 관련자에 대한 엄중한 징계를 요구할 예정이다. 울산시교육청이 기간제 교사에 대한 성폭력 사건이 발생한 울산 모 사립고등학교의 전현직 교직원을 대상으로 성폭력 피해 전수조사를 벌인 결과 4명의 피해자가 더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교육청은 조사 대상자들에게 성 고충 상담 및 신고 창구를 안내하는 한편, 조사 결과를 토대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강화하는 등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다.
한국시니어과학기술인협회, 박준희 아이넷방송 회장에 감사장
서울 강남구 수서 서래향에서 열린 이날 행사장에서 한국시니어과학기술인협회(KASSE) 측은 박 회장에게 협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회원들의 뜻을 담아 감사장을 전달했다. 박 회장은 이날 "7만5000여명의 과학기술인 DB(데이버베이스) 관리시스템인 플랫폼을 구축,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과학문화 대중화, 국가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30~40년 간 축적한 지식과 노하우를 후세에 전달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니어과학기술인협회 정책위원인 박 회장은 행사 참석 회원들에게 신년 기념품을 전달했다.
경찰, '공천헌금 의혹' 김병기 외 4명 출국금지
앞서 경찰은 이 의혹과 관련해 탄원서를 작성한 전직 동작구의원 2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바 있다. 14일 취재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김 의원과 배우자 이모씨, 김 의원의 측근으로 알려진 동작구의원 이모씨, 공천헌금 전달 의혹이 제기된 전직 동작구의원 2명 등 5명을 출국금지했다. 경찰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공천헌금 의혹과 관련해 김 의원과 배우자 등 관계자들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했다.
인천 제3연륙교, '청라하늘대교'로…개통 9일만에 공식이름(종합)
국가지명위 최종 결정…중구, 유감 표명하면서도 수용 서구 "양 지역 특성 균형있게 반영한 명칭" 인천 제3연륙교의 명칭이 '청라하늘대교'로 최종 결정됐다. 이에 따라 인천 제3연륙교는 개통 9일 만에 공식 이름을 갖게 됐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청라하늘대교는 영종국제도시의 정체성과 위치적 특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며 "이는 한쪽의 지역명을 반영해 불필요한 지역 갈등을 초래한 이름"이라고 밝혔다. 서구는 청라하늘대교가 양 지역의 특성을 균형있게 반영한 명칭이라며 지역 화합의 상징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금오공대팀, 초소형 가변입자 개발…"의료 마이크로 로봇 토대"
개발된 미생물 모사 입자는 길이 약 40㎛로 대형 박테리아 크기다.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승격 기념 개청식…"안전일터 조성할 것"
고용노동부 경기지방고용노동청은 14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청 승격을 기념하는 개청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김진태 강원지사, 원주 요양시설 점검…"화재 걱정없는 환경 조성"
김 지사가 이번에 방문한 원주시 판부면 노인요양시설 역시 화재안전 시설개선 사업 대상 시설로, 총 6억2000만 원을 투입해 가연성 외벽을 불연성 외벽으로 교체하는 등 화재 안전성을 강화했다. 김 지사는 이날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비상대피로와 소화기 등 주요 안전 시설을 직접 확인하고 요양시설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화재안전 시설개선 사업의 추진 상황도 함께 점검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14일 원주시 판부면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해 화재 대비 상황 등 재난 대비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경기 '가축행복농장' 인증 축산농가 모집
가축행복플러스농장은 악취 관리와 사육환경 관리 등 동물복지 기준을 한 단계 강화한 제도다.
인천~인도네시아 컨테이너선 신규 취항
이달부터 주 1회 인천~상하이~자카르타~수라바야~부산~인천을 순환 기항한다.
대전 '0시축제' 등 대표축제 9개 선정
선정된 각 자치구는 축제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시비를 지원받는다.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조성 탄력
경기 김포시가 추진하는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조성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김포시는 대규모 주택 공급에 교통·산업·스마트시티 기능을 결합해 기존 한강신도시와 연계한 통합 신도시 완성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탄소 감축·동물복지…충북, 축·수산혁신 속도낸다
충청북도가 기후 변화 대응과 산업 구조 전환을 위해 축산·수산 분야에 681억원을 투입한다. 도는 ‘2026년도 축산·수산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축산·수산 정책 방향을 단기 지원 중심에서 미래형 산업 전환으로 재편할 계획이다. 도는 축산정책 분야에 272억원을 배정했다. 친환경 축산 분야에는 227억원을 투입한다.
겨울철 배달기사 안전주의…노동부, 플랫폼사에 쉼터 마련 당부
겨울철 쌓인 눈과 도로 결빙 등으로 배달종사자의 산업재해 위험이 높아지는 것에 대비해 고용노동부가 배달플랫폼업체들에 다양한 쉼터 마련 등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천차만별 두통, 단순 스트레스 아닌 뇌 질환 신호일 수도
이럴 때는 단순 스트레스성 증상으로 넘기지 말고 의료기관에서 정밀 진단을 받아야 한다.관자놀이 부근이 뛰듯이 아픈 경우에는 편두통이 흔하지만, 고령층에서는 거대세포동맥염도 의심할 수 있다. 거대세포동맥염은 동맥의 염증성 질환으로 관자놀이 부위 압통이나 단단하게 만져지는 소견이 특징이며, 치료가 늦어지면 시력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의심될 경우 즉각적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뒷골이 당기는 통증은 경부인성두통이나 후두신경통과 관련될 수 있다.
이창섭 "유니버시아드, 충청 메가시티 첫 무대 될 것"
이 부위원장은 “지역별로 경기 종목을 나눠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다이빙·펜싱·경영은 대전에서 열리고 유도와 탁구는 세종, 양궁·기계체조·육상·배드민턴·농구·리듬체조·태권도·조정은 충북에서 치러진다. 충남에선 테니스·배구·수구·비치발리볼·골프 경기가 진행된다. 우리나라에서는 1997년 무주·전주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시작으로 2003년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2015년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이어 4번째다. 충청권은 2022년 11월 대회 유치에 성공한 후 착실히 준비해 왔다. 대회 비전은 ‘미래를 향한 창조적이며 혁신적 도전’으로 정했다.이 부위원장은 “신축 경기장과 세종 선수촌은 모든 공정이 차질 없이 예정대로 추진 중”이라며 성공 개최를 자신했다. 세종 선수촌은 4개 블록으로 골조 공사가 한창이다.
“빨간 속옷 입어야 주가 올라” 미화원 속옷 검사한 양양군 공무원
이외에도 비비탄 총을 발사하거나 옷을 갈아입는 피해자를 발로 걷어차는 등의 행위도 반복한 것으로 조사됐다. 논란이 확산하자 양양군은 A 씨를 직위해제 조처했다.
경주 '느린 우체통' 엽서 1.3만통 발송
송재호 경동도시가스 회장(사진)이 13일 울산시에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성금으로 1억원을 전달했다. 이 회사는 해마다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송재호 경동도시가스 회장(사진)이 13일 울산시에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성금으로 1억원을 전달했다.
경남, 새 병원선 강재절단식 개최
경상남도는 14일 동일조선에서 노후 병원선 강재절단식을 개최했다.
에어부산 '플라이앤세일' 행사 개최
송재호 경동도시가스 회장(사진)이 13일 울산시에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성금으로 1억원을 전달했다. 이 회사는 해마다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송재호 경동도시가스 회장(사진)이 13일 울산시에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성금으로 1억원을 전달했다.
[포토] "큰절 배워요"
경상남도는 14일 동일조선에서 노후 병원선 강재절단식을 개최했다.
금오공대, 국제 발명전시회 '2관왕'
금오공대는 2026 태국 방콕 지식재산·발명·혁신·기술 전시회(IPITEx 2026)에서 2개의 금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발표했다. 국방신뢰성연구실은 지난해 방산 분야 대기업과 정부출연연구소 등에 석사과정 졸업생 100%인 총 23명이 취업했다.
소상공인 돕는 경남…올 지원금 2000억원 확정
경상남도는 오는 19일부터 도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속 성장을 위해 20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지원한다고 14일 발표했다. 도는 올해 긴급경영안정자금 50억원을 신설해 자연재난·사회재난 등의 피해지역 소상공인에 대해 신속한 복구와 경영 안정을 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디지털 소외계층을 고려해 정책자금 온라인 신청 예외 나이를 만 60세에서 만 55세로 낮췄다.
실무부터 산학협력까지…울산 'AI 선생님'된 UNIST
UNIST(울산과학기술원)가 울산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인공지능(AI) 역량 강화에 본격 나섰다. UNIST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 한국산업단지 울산경영자협의회와 함께 산업단지내 기업의 AI 교육과 연구, 현장 적용, 확산 등 전 주기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고 14일 밝혔다. UNIST는 노바투스대학원을 중심으로 운영 중인 AI 재직자 과정과 최고경영자(CEO) 과정, 단기 특화 과정에 울산 산업단지 기업 임직원의 참여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강원도, 어르신·장애인 시설 화재 안전 개선에 125억원 투입
도는 올해도 5억8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화재 안전 시설개선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참작 사유 없었던 尹, 특검 "법정 최고형 구형 불가피"[박지환의 뉴스톡]
"피고인은 반성하지 않습니다. 양형에 참작할 사유가 없고 오히려 중한 형을 정해야 합니다. 피고인 윤석열에게 사형을 구형합니다." 한 달 후인 2월 19일 1심 판결이 나옵니다.취재 연결합니다. []네,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나와있습니다. [앵커]어제 아침 9시 30분에 시작한 재판이 오늘 새벽 2시 25분에야 마쳤다고요.[]네. 저도 내내 법정에서 윤 전 대통령과 내란 혐의 피고인들의 최후진술까지 모두 지켜봤습니다. 오전부터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단의 증거조사와 최종변론이 함께 진행됐는데 저녁 8시 반이 지나서야 마쳤고. [앵커]지난달 내란특검이 수사결과를 발표할 때 12·3 비상계엄을 그렇게 규정했었죠. 관심을 모았던 건 그래서 얼마나 중한 형을 요청할 것이냐였습니다.[]그렇습니다. [앵커]재판중계 화면으로 많이들 보셨을텐데, 윤 전 대통령이 희미하게 웃더라고요. []이전 재판에서도 윤 전 대통령은 특검이 자신에 대해 어떤 혐의를 주장할 때 종종 그런 실소를 지었는데요. [앵커]윤 전 대통령의 최후진술도 길었더라고요.[]네. 다른 피고인들에게도 중형이 구형됐죠?[]네. 윤 전 대통령과 가장 오랜 시간 긴밀히 소통하며 비상계엄을 준비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해서도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앵커]정다운 잘 들었습니다.
해양데이터 키우는 부산, 유럽으로 영토확장
인공지능(AI)과 북극항로 개척 등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부산 지역에서 해양 데이터를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맵시는 이번 CES에서 부산관이 아닌 프랑스관 소속으로 참가했다. CMA CGM이 유망 협력 스타트업을 위해 별도로 마련한 전시 공간에 초청된 것이다.맵시의 주력 제품은 선박용 내비게이션이지만, 경쟁력의 핵심은 선박에서 수집되는 초정밀 해양 데이터에 있다. 맵시는 선박 엔진과 연료 탱크 등 주요 부위에 센서를 부착해 엔진 스트로크 횟수, 선박 이동 경로, 흘수 변화 등 선박의 움직임과 관련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한다. 해사법 체계가 발달한 유럽연합(EU) 국가나 선박 이동이 잦은 인도 등지의 로펌과 금융권에서 맵시 데이터를 활용하는 사례가 대표적이다. 현재 해양(항만·방산) 분야 AI 사업 발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전국총학생회협의회, 교육장관에 "등록금 동결 기조 유지" 요구
서울 상당수 사립대서 인상 논의…전총협, 전국 대학 전수조사 전국 약 100개 대학 총학생회가 모인 전국총학생회협의회(전총협)가 최교진 교육부 장관에게 2026학년도에 등록금 동결 기조를 고수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등록금 관련 제도의 재정비와 정책 전반이 안정화 단계에 이를 때까지 교육부가 등록금 동결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며 등록금 동결 기조에 대한 즉각 공표를 요구했다. 최종규 전총협 사무총장은 "현재 각 대학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중심으로 등록금 인상 논의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학생사회와 교육 당국 간 입장 차이가 확인됐다"고 말했다. 전총협은 이날 등록금 인상 문제와 관련해 전국 대학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일타강사’ 현우진·조정식, 교사 1인당 최대 1.8억 주고 문제 받아
14일 박준태 국민의힘 의원실을 통해 확보한 공소장에 따르면 현 씨는 지난 2020년 3월부터 2023년 5월까지 약 4년간 수학 교사 A 씨에게 수학 시험 문항을 받는 대가로 총 1억7909만 원을 보냈다. 업무상 배임교사 혐의도 받는 조 씨는 또한 지난 2021년 1월 D 씨에게 “수능 특강 교재 파일이 시중에 안 풀렸는데 현직 교사 E 씨를 통해 미리 받아달라”는 취지로 제안했다. 이에 D 씨는 업체를 설립해 현직 교사 2명에게 영어 문항을 제작해 주는 대가로 총 67회에 걸쳐 약 8351만했다.
'이종섭 호주대사 범인도피' 윤석열 측, 첫 재판서 혐의 부인
세세한 것은 밑에서 알아서 할 일이지 대통령에게까지 보고가 안되고 관련자들과 상의한 일도 전혀 없다"고 말했다.윤 전 대통령 외 피고인들도 공소사실을 부인했다. 박 전 장관 측 변호인은 "장관은 4월 8일 법무부 출국금지 심의위원회의 결론에 따라 출국금지를 해제한 것 뿐이다.
경찰, 스키캠프서 초등생 여제자 성추행 혐의 40대 교사 구속(종합)
A씨는 지난 연말 스키 캠프에서 자신이 가르치는 반 학생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괴산 단독주택서 불…2억6천여만원 피해
14일 오전 11시9분께 충북 괴산군 청천면의 한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다.
강한 한파 누그러져…내일 출근길 눈비 주의
그 밖의 지방 아침기온 춘천 영월 -3도, 대전 5도, 전주와 광주 7도, 부산 9도 안팎으로 시작하겠고, 낮기온은 6~15도까지 오르면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추위가 누그러지겠는데요. 한편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동해안을 중심으로 내일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화재위험이 높다는 점 참고하셔야겠습니다.
보험 해지 문제로 라이나생명 건물서 흉기 난동…보안요원 중상
서울 종로경찰서는 50대 남성을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14일 밝혔다. 피해자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포토] 악수 나눈 노사...협상 재가동
출퇴근 시간대 집중 배차를 평시보다 2시간 더 연장하고 막차 시간도 새벽 2시까지 늦춰 시민 이동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
이틀째 멈춘 시내버스… 서울 출퇴근길 혼잡 최고조
파업 첫날 13일은 서울 전역을 대상으로 지하철역 연계를 위한 전세버스 134개 노선 677대를 운영했으며, 이날부터는 86대를 추가해 일 763대를 운행할 계획이다. 마을버스는 서울 전역 정상 운행 중이다.파업에 미참여한 시내버스도 노선 단축 등을 통해 지하철 역과 연계수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파업 대응…서울진입 경기광역버스 무료운행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4일 서울 시내버스 파업과 관련해 "15일 아침 첫차부터 서울로 진입하는 경기도 광역버스 중 공공관리제가 적용되는 41개 노선, 474대의 버스를 전면 무료로 운행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파업으로 인해 어제 하루 128개 대체 노선에 1788대를 경기도가 집중배차하는 등의 다각적인 노력이 있었음에도 출퇴근길이 힘들 것으로 생각된다"며 "도는 도민의 발이 멈추지 않도록 즉각적인 수송 대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무료 운행 조치가 가능한 이유는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도입해 운영 중인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덕분"이라며 "현재 우리 경기도는 약 3500억원 규모의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예산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재처, 지난해 상표권 침해사범 388명 입건
지난해 단속에서는 상표경찰 출범 이후 단일 사건 기준 최대 규모(3만9000여점·정품가액 3400억원)의 위조 명품 액세서리 유통업자를 적발하는 등 대형 유통망을 중심으로 한 기획수사가 성과를 거뒀다.
"교통 위반 잡는 경찰도 중요하지만 본질은 사고 예방" [넘버112]
"사고가 난 뒤 처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시민이 집을 나서서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드는 겁니다. 이후 주요 교차로와 상습 정체 구간을 중심으로 단속·관리 계획을 수립해 현장 직원들과 공유한다. 이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강남서는 서울청의 역점사업인 '서울교통 Re디자인(리디자인)'에 더욱 적극적이다. 그는 2022년 새벽 강남 포스코사거리 인근에서 헬멧 없이 킥보드 1대를 함께 타다 숨진 20대 청년 2명의 사고를 아직도 잊지 못한다고 했다.
'비위 의혹' 김병기 압수수색…'강선우 1억' 김경, 15일 2차 수사
경찰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둘러싼 공천헌금 의혹 등 각종 비위 의혹에 대해 본격적인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PC와 모바일 기기, 장부, 서류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 탄원서에는 당시 금품 전달과 반환 정황이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이날 김 의원의 전직 보좌진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추가 조사했다. 의혹별로 12건, 총 23건의 고발이 접수된 상태다.경찰은 확보한 압수물 분석과 함께 김 의원 측과 소환조사 일정 조율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김 의원은 "결백하다. 김 시의원은 최근 경찰에 제출한 자수서에서 돈을 건넬 당시 강 의원과 그의 보좌관이 함께 있었다는 취지의 내용을 기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강 의원 측의 기존 해명과 배치되는 진술이다.
엉뚱한 곳으로 출동한 119[어텐션 뉴스]
[앵커] 오늘 하루 온라인에서 가장 주목 받은 뉴스만 콕콕 짚어봅니다.어텐션 뉴스, 송인찬 아나운서 나와 있습니다. [아나운서] 엉뚱한 곳으로 출동한 119[앵커] 무슨 얘기인가요? [아나운서] 그제 청주에서 소방 당국은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곧바로 출동했는데요. [앵커] 대체 어떻게 된 건가요? [아나운서] 당시 119에는 A대학교 00센터 수영장 물속에서 의식을 잃은 강습생의 심정지가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앵커] 정말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아나운서] 이영표의 작심 발언[앵커] 어제 축구 경기가 있었죠? [아나운서] 네, 맞습니다. 그리고 이 경기에 대해 이영표 해설위원은 "화가 난다", "이해가 안 간다" 등의 표현으로 분통을 터뜨린 건데요. [앵커] 어떤 부분에서 이영표 위원이 이렇게 화가 났던 건가요? [아나운서] 이영표 위원이 가장 분노했던 지점은 '실력'이 아닌 '태도'였습니다. 이영표 위원은 "중국전을 기분 좋게 기다리기보다는 걱정을 하게 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든다"라고 말하며 "죄송하게 생각한다. 축구인이니까"라며 사과했습니다. [앵커] 축구 팬들이 듣고 싶었던 얘기를 시원하게 한 것 같네요. 마지막 소식은요? [아나운서] 스타벅스 직원이 그린 '금기의 그림'[앵커] 금기의 그림이 뭡니까? [아나운서] 일단 미국에서 있었던 일이고요. [앵커] 오늘의 어텐션 뉴스는 여기까지!
현직 교사와 억대 문항거래한 일타강사들…EBS 교재 사전유출도
유명 영어 강사 조정식(43)씨는 출간되지 않은 EBS 교재 문항을 집필진으로부터 미리 받아본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현씨가 경쟁 사교육업체들 사이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교직 경험과 EBS 교재 집필 경험 등 문제 출제 역량을 갖춘 현직 교원들로부터 문항을 공급받기로 마음먹고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판단했다. 그뿐만 아니라 2020년 3월부터 2023년 6월까지 현직 교사 C씨에게도 수학 시험 문항 제작 대가로 7천530만원을 배우자 명의 계좌로 지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메가스터디 유명 영어 강사 조씨는 2021년 1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현직 교사들에게 영어 문항을 제공받는 대가로 8천300여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 개 발바닥 상처나”…제설제 못뿌리게 민원 넣은 견주들
산책로도 눈 오면 미끄러운데 염화칼슘 뿌리지 말라는 건 무슨 심보냐”고 비판했다. 12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산책로에 염화칼슘 뿌리지 말라고 민원 넣은 견주들’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 A 씨는 자신이 거주 중인 아파트 단지 산책로에 일부 견주들이 관리사무소에 단체 민원을 접수했다면서 “개들이 발에 화상입고 아파한다나?
법무부 검찰인사위 개최 임박···검사장급 이상 대규모 물갈이 예상
법무부가 조만간 단행할 대검 검사급(고검장·검사장) 인사에서 대대적 ‘물갈이’를 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법무부는 지난 7일부터 사법연수원 34기부터 40기 등 검사들에 대한 인사 검증 동의서를 받고 검증 작업에 나섰다. 그간 법무부는 관례적으로 인사 일주일 전에 인사 검증 동의서를 받아왔기에 이르면 이번주, 늦어도 다음주엔 검찰인사위원회가 열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물갈이 인사’의 배경에는 이재명 정부의 첫 검사장 인사가 실패했다는 정부 일각의 평가가 깔려 있다. 검찰 내부에서도 “능력에 따른 인사”라는 평가가 있었다. 박재억 수원지검장도 사직했다. 이번 인사에서 연판장에 이름을 올린 나머지 검사장들을 중심으로 대규모 좌천 인사가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우승했는데 예약할 식당이 없다…'흑백2' 최강록 폐업 왜?
묵묵히 일하는 요리사 중 한 명일 뿐"이라며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최강록의 음식을 어디서 맛볼 수 있는지 관심이 높아졌다. 출연자 대부분이 개인 식당을 운영 중이며 방송과 동시에 예약이 쇄도하고 있다고 알려지면서다. 이번 상품은 요리를 가장 잘 아는 셰프가 선택한 술이라는 콘셉트로, 전남 곡성의 국산 유기농 가루미를 원료로 생쌀을 발효해 만든 프리미엄 쌀 증류주다. 예고 영상을 통해 이하성이 결승 진출자라는 사실이 알려져 다소 김이 샜다는 평가도 받았다.최강록은 케이블채널 올리브 '마스터셰프코리아2'에 우승하면서 주목받았던 인물.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요리계급전쟁'에서 단단한 내공을 선보이며 화제가 됐다.그가 운영했던 네오는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인근에 위치했었으며 술안주 위주의 요리를 7만7000원 단일 메뉴로 제공했다. '흑백요리사' 공개 후 네오는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에서 가장 많이 검색되며 가장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예약 창이 열리자마자 2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접속해 1분 만에 한 달 치 예약이 마감되기도 할 정도로 주목받았다.
[속보] 개인정보위 "쿠팡, 자체조사 결과 홈페이지 공지 중단해야"
오는 12일부터는 검사에...
우체국 전산망 장애로 금융서비스 중단 후 복구
우체국 금융 전산망에 장애가 발생해 상당수 서비스가 제대로 운영되지 않다가 복구됐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14일 오후 3시 14분쯤 우체국 금융 전산망에 장애가 일어났다. 장애는 2시간 30여분 지속됐으며, 이날 오후 5시 50분 기준 모든 서비스가 정상화됐다.
"체감 가능한 금융지원 집중… 소상공인 신뢰받는 파트너 될 것" [인터뷰]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되고 내수 회복 속도가 더뎌지면서 부산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이 여전히 큰 상황이다. 소상공인의 경영여건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경제 버팀목로서 부산신용보증재단의 역할을 더 분명히 해야 할 시점이다. "지난해 12월 부산신용보증재단 제12대 이사장으로 공식 취임한 구교성 이사장은 14일 부산와 가진 신년 인터뷰에서 "현장 수요에 기반한 실질적 금융지원과 디지털·데이터 기반 경영혁신에 집중하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작년 12월에 발표된 한국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부산 인구는 약 30만명 감소했으며 고령인구는 23.9%로 두배 이상 늘었다. 나아가 사람 존중을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와 디지털·데이터 중심 경영을 핵심 방향으로 설정해 재단의 소상공인 지원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 지난 2일부터 설 명절을 대비해 9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별자금을 조기에 공급하고 있다. 올해 약 252억원의 이차보전 예산이 확보된 만큼 원활한 지원에 힘쓰겠다.-보증 시스템 개선 및 리스크관리 전략은.▲재단의 핵심 기능인 보증심사와 리스크관리는 더욱 정교하고 과학적인 방식으로 고도화할 필요가 있다. 나아가 지속 가능한 안정적 보증재원 도입안을 마련해 일시적인 출연금 증가에 의존하지 않고 중장기적인 자본 확보를 추진할 예정이다.-소상공인·중소기업 현장지원은 어떻게 달라지나.▲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이 핵심이다. 위기의 소상공인에게는 가장 먼저 손을 내미는 기관으로, 회복 국면에서는 성공과 재도약을 함께 설계하는 기관이 되겠다.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제도로 연결하여 부산 지역경제의 회복과 성장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
지역 홍보사진·영상 등 관광자원 디지털화 된다
부산시는 부산 관광자원을 체계적으로 기록·보존·활용하는 '부산관광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부산관광 디지털 아카이브는 부산의 풍부한 관광자원에 대한 디지털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보존하고 시와 여러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사진, 동영상, 문서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한다.이 곳에서 제공하는 고품질의 관광 디지털 자료는 자유이용 허락표시 제도를 통해 자료별 공공누리 유형에 따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 관광과 관련된 각종 기록과 콘텐츠를 디지털로 정비해 총 1만 7000여건의 관광 디지털 자료를 구축했다.시는 관광자원, 축제·행사, 관광 홍보 콘텐츠 등 부산 관광 전반의 기록을 통합·정비해 유형·주제별로 체계화했으며, 사진·영상뿐 아니라 음성, 가상현실(VR) 등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 관광 콘텐츠를 함께 제작했다.또 부산관광 디지털 아카이브의 관광 콘텐츠를 영문으로 함께 제공해 외국인 관광객의 정보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였다.시는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 300만명 돌파 성과를 발판으로 향후 500만명 시대를 목표로 한 다양한 관광 시책을 추진 중이다.
"고향 발전 위해" 부산 출신 400여명 한자리
부산시가 수도권에서 활동 중인 출향인사를 만나 부산의 미래 비전을 밝히고 고향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시는 14일 오후 3시 롯데호텔 서울에서 수도권 지역에 있는 부산 출향인사를 대상으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정치·경제·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수도권 지역 출향인사 400여명이 참석했다.부산에서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부산상의 회장, 지역 경제인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재경 부산고 동문합창단 공연, 박 시장의 부산 미래 비전 브리핑, 세리머니, 출향인사들의 부산발전 제언,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메인 행사인 부산 미래 비전 브리핑에서는 늘리고, 높이고, 풀어냈던 부산의 성과를 출향인사들과 공유하며 부산 사람으로서의 자부심을 높이고, 2026년 대한민국의 허브를 넘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만들어 갈 비전을 알렸다.
[속보] 개보위 "쿠팡, 자료 비제출 등 조사방해…제재 처분시 가중요건 경고"
주병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은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 쿠팡의 영업정지를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고 12일 말했다. . .
"아내·자녀 있는 남자에 속아 결혼했는데, 시모가 첩이라 생각하고 살라네요" [헤어질 결심]
네가 첩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살면 안 되겠니? '라고 하더라"고 토로했다.A씨는 "남편은 무릎을 꿇고 헤어질 수 없다고 매달렸다. 하지만 제가 울고 불고 날뛰면서 화를 내자, 위자료와 손해배상으로 10억원을 주겠다고 했다"며 "하지만 저는 이 사기 결혼을 그냥 끝낼 수 없다.
여성인권진흥원 "AI 성착취물 자동탐지시스템 채팅앱 최초 적용"(종합2보)
김미순 진흥원 중앙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장은 14일 성평등가족부 산하기관 업무보고 이후 열린 사후 브리핑에서 이같이 부연했다. 앞서 진흥원은 업무보고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삭제 지원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물을 신속하고 선제적으로 삭제해 피해 확산을 예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대해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은 "일주일에 4천 개 정보의 게시물을 탐지한다고 했는데, 하루에 4천개 정도 대응해야 할 (청소년 유인) 대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본다. 잘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원 장관은 최근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교육부 사무관을 언급하며 공공부문 성인지 교육에 대한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이에 김삼화 양평원장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이후 점검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전문 강사 자가 점검을 통해 질적 역량을 향상할 수 있게 하겠다"고 답했다. 하유미 진흥원 경영기획본부장은 브리핑에서 "1인 가구는 생애주기별로 유형이나 형태가 너무 많이 다르다"며 "각 스펙트럼에 맞는 서비스 모델을 올해 분석해 만들려고 한다"고 말했다.
개인정보위 "쿠팡, 자체조사 결과 홈페이지 공지 즉각 중단해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사고와 관련, "공식 조사로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공지해 국민에게 혼란을 줄 수 있고, 조사 진행을 방해할 우려가 있다"면서 "자체 조사 결과를 앱·홈페이지에 공지한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개인정보위는 쿠팡이 유출 조사가 진행 중임에도 유출자로 지목된 전직 직원과의 자체 접촉을 통해 얻은 일방적 진술을 마치 공식 조사에서 확인된 것처럼 앱·웹에 공지하고 이를 유지한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개인정보위는 "이 같은 공지는 정확한 유출 내용과 피해 범위 파악을 어렵게 하고, 국민들이 상황을 오인하도록 할 수 있어 개인정보위의 유출 조사에 대한 방해 행위에 해당할 소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동업자 차로 들이받아 살해한 60대…항소심도 무기징역 구형
검찰은 1심에서도 무기징역을 구형했다.이에 대해 A씨 변호인은 "피고인이 피해자를 믿고 투자했다가 배신감을 느낀 상태에서 말다툼 중 우발적으로 범행에 이르게 됐다.
보험 해지 상담하러 간 50대…경비원 흉기로 찔러 '중상'
서울 종로구의 한 보험회사 건물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경비원이 중상을 입었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 자체 조사 결과 공지 중단 요구받아
이에 따라 쿠팡 앱과 웹사이트 내에 개인정보 유출 조회 기능을 마련하고, 배송지 명단에 포함된 정보주체에게 신속히 유출 사실을 통지할 것을 추가로 주문했다.조사 과정에서 쿠팡의 비협조적 태도도 지적됐다.
사과 없었던 尹 90분 '최후진술'…"빈총 들고 하는 내란 봤나"(종합2보)
윤 전 대통령은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장장 90분에 걸쳐 최후진술을 했다. 그는 계엄령을 두고 "이리떼들의 내란몰이 먹이가 됐다"며 "대통령으로서 국가비상사태를 국민에게 알리고 이를 극복하는 데 나서주십사 호소하고자 계엄을 선포했다"는 '계몽령' 주장을 이어갔다. 윤 전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거대 야당의 줄탄핵, 예산삭감 탓으로 돌리며 "감사원장 탄핵 발의가 안 되면 계엄 선포도 하지 말자고 이야기했다"고도 주장했다. 그러면서 "비상계엄 같은 국가긴급권은 대통령이 배타적으로 행사하는 헌법 권한이고, 실체와 절차적 요건 구비 요건 판단 역시 대통령 전속 권한"이라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은 비상계엄 당시 군경의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입에 대해 "말도 안 되는 얘기"라고 주장하며 "폭동 자체가 없었다. 국헌문란 고의도, 폭동한다는 인식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체포하면 그다음은 어떻게 할거냐"라고 말했다. 당시 "누구도 국민을 억압하거나 국회의원의 의사일정을 방해하지 않았고 본회의에 출석하고자 하는 의원들은 대부분 들어갔다"며 "새벽 1시 3분께 190석 찬성으로 계엄 해제가 요구됐다. 신속하게, 아마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의결됐다"고 말했다. 국회 경찰 투입을 두고는 "김용현이 제 방에 오지 않았다면 조지호나 김봉식이 이런 식의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지 않았을 텐데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김 전 장관 탓으로 돌렸다. 윤 전 대통령에게 불리한 진술을 해온 곽종근 전 육군특전사령관과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의 증언에 대해서는 "명백한 허위"라고 했다.
[금주의 B컷]민주주의 훼손한 죄…내란범에 ‘레드카드’
지난해와 비교하면 요즘은 참 더할 나위 없이 평온하다고 느낀다. 새해를 맞아 새로운 계획도 짜보고, 안부를 물으며 오래간만에 연락이 닿은 지인들과 약속을 잡기도 한다. 12·3 불법계엄을 선포할 명분으로 평양에 무인기를 투입했다는 의혹과 관련한 일반이적 혐의 첫 재판이 지난 12일 시작됐다.
[날씨] 내일 중부지방 중심 눈비…포근하지만 살얼음 조심
목요일인 1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북 영천 주택서 시작된 화재 인근 산으로 확산…"진화 중"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현재 인력과 장비 등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14일 오후 7시 11분께 경북 영천시 화산면 한 주택에서 시작된 불이 주변 백학산으로 번지고 있다. 영천시도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해 화재 현장 인근 주민들이 먼 곳으로 이동하고, 차량은 우회하도록 요청했다.
친구 집 찾아가 남매에 흉기 휘두르고 방화…20대 구속
당시 귀가한 피해자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고 B 씨와 C 씨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A 씨는 본인의 집에도 방화를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 제3연륙교 확정 명칭 '청라하늘대교'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인천 청라국제도시를 연결하는 제3연륙교의 명칭이 ‘청라하늘대교’로 최종 결정됐다. 14일 인천시 서구와 중구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지리정보원은 이날 국가지명위원회를 열고 제3연륙교 명칭을 ‘청라하늘대교’로 확정했다.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인천 청라국제도시를 연결하는 제3연륙교의 명칭이 ‘청라하늘대교’로 최종 결정됐다.
‘KT 사옥 폭파’ 협박범은 고교생…“누군가 5만원 주고 시켜”
김 군은 5일부터 11일까지 KT 분당 사옥과 강남역, 부산역, 천안아산역 등 6곳을 폭파하겠다는 협박글을 인터넷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런 허위 폭파 협박 신고 범죄는 디스코드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군은 경찰 조사에서 “여행 경비를 벌기 위해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김 군이 실상 돈을 받아 챙긴 사건은 분당 KT 사옥 폭파 1건뿐”이라며 “김 군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직접 당사자 아냐”…버스 노사 중재 미온적인 서울시 ‘책임론’
서울과 경기·인천 지역 시민들의 불편도 이틀째 계속됐다. 서울 시내버스는 서울시가 매년 발생하는 적자분을 세금으로 지원하는 준공영제로 운영 중이다. 버스 파업이 노사 임단협 결렬의 결과이긴 해도 준공영제라는 특성상 파업까지 이르게 된 데 대한 서울시의 책임론도 제기된다. 대법원이 2024년 12월 ‘상여금도 통상임금’이라는 판결을 내놓은 뒤 준공영제를 운영 중인 전국 지자체 모두 버스노조와의 임금협상 문제로 갈등을 겪었다. 이 가운데 2025년 임금협상을 타결하지 못한 곳은 서울시가 유일하다. 서울 버스 노사는 별다른 임금협상 진전 없이 작년 한 해를 흘려보냈다.
서울 버스 멈추자 움직인 경기도…41개 노선 474대 무료 운행
파업 중 다시 마주앉은 노사, 늦은 밤까지 7시간 넘도록 협상 이어가서울시, 지하철·전세버스 등 대체수단 확대…인천, 서울행 버스 증차 서울 시내버스가 파업 이틀째인 14일 노사 협상을 재개했다. 파업 시작 후 다시 만난 양측은 기존 주장에서 한발씩 물러서며 이견을 좁혀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파업 장기화에 대비해 지하철과 전세버스 등 대체 수단 투입을 확대했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서울 시내버스는 전체 7018대 중 562대가 운행했다. 서울시는 지하철 출퇴근 집중배차시간을 평시 대비 2시간 연장해 추가 운행 편수를 파업 첫날 172회에서 이날 203회로 늘렸다. 전날 서울 버스 파업 안내문자 등을 접하지 못한 경기도민은 버스정류장에서 한참 버스를 기다리는 등 혼란을 겪었다. 경기도는 파업 장기화에 대비해 추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경기도는 서울 버스 파업 첫날 28개 대체 노선에 버스 1788대를 집중 배차했다.
영천 주택서 화재 발생…소방 인력 투입 진화중
화재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현장에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북 영천시 화산면의 한 주택에서 14일 오후 7시 11분경 화재가 발생해 불길이 인근 백학산으로 확산됐다. 현재 소방과 관계 기관은 화재 진압에 집중하고 있다.
서울 버스파업 이틀째 노사 팽팽…“필수인력 유지 법제화” 목소리
버스 파업에 대응해 서울시가 긴급 투입한 전세버스였다. 45인승 버스에 60명 넘는 승객이 몸을 구겨 넣으며 통로까지 빼곡히 들어찼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15일 첫차부터 서울로 진입하는 경기도 광역버스 중 공공 관리제가 적용되는 41개 노선, 버스 474대를 전면 무료로 운행하겠다고 밝혔다. ● 팽팽한 노사 입장차탓 ‘역대 최장 파업’준공영제 도입에 따라 시 예산을 투입하고 있는 서울시도 버스 노사 협상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서울시는 2004년 버스 준공영제 도입 후 버스 회사에 환승 할인과 경제성 없는 노선 유지 등의 대가로 보조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김경 "1억 전달때 강선우도 함께"…내일 오전 경찰 출석(종합2보)
이 같은 주장은 수수 사실을 몰랐다던 강 의원의 해명과 배치된다. 경찰은 김 시의원을 15일 오전 소환해 돈 전달 과정을 둘러싼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다. 14일 취재를 종합하면 김 시의원은 최근 변호인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자수서를 공천헌금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제출했다. 자수서에는 2022년 지방선거 국면에 한 카페에서 1억원을 건넸으며 당시 강 의원과 그의 사무국장이던 남모 전 보좌관이 함께 있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강 의원은 보고받기 전에는 금품 수수 사실을 몰랐으며 수수를 인지한 뒤 받은 돈을 김 시의원에게 돌려주도록 지시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김 시의원의 자수서 내용에 따르면 강 의원이 현금 수수 자리에 동석한 것이 되기에 강 의원의 앞선 해명과는 배치된다.
김해시, 구지봉·수로왕릉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경남 김해시가 가야문화 핵심 유적을 중심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추가 등재에 나선다.
“그래도 지구는 돈다” 변호인단은 끝까지 궤변 늘어놔…“장관님 귀여워요” “똑바로 해” 방청석 지지자들 소란
윤석열, 반성은커녕 웃으며 대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13일 내란 사건 결심 공판에서 변호인과 웃으며 대화하고 있다. 조은석 특별검사가 지난 1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에 대해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하면서 1년 가까이 이어진 재판 절차도 막바지에 도달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가 이날 진행한 윤 전 대통령 등에 대한 결심공판은 이튿날인 14일 새벽에야 종료됐다. 재판이 길어진 데는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의 ‘9시간 변론’이 큰 영향을 미쳤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들은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8시41분까지,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종일 서증 조사에 시간을 썼다. 60명 규모의 방청석은 늦은 밤까지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 지지자들로 북적였다.
특검, 집행 기대 없지만 “사형”…재발 방지 ‘상징적 단죄’ 의미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이 구형된 다음날인 14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성동훈 zenism@kyunghyang.com 12·3 불법계엄을 선포하고 주도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조은석 특별검사가 내란 우두머리죄의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전직 대통령에게 내란 혐의로 사형이 구형된 건 1996년 전두환씨 이후 처음이다. 법치에 의한 인간 존엄성 침해라고 비판받는 사형을 구형한 건 범행의 심각성을 고려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박억수 특검보는 지난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 결심공판에서 계엄 선포와 전후 과정에서 벌어진 상황의 중대성을 강조했다. 법정형 중 최저형이 아닌 형은 ‘사형’밖에 없다”고 했다. 윤 전 대통령을 보좌하며 계엄 선포를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는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창원 국가산단 공장 불, 7시간 만에 완진…공장 2개동 전소(종합2보)
53명 대피·136건 신고…5㎞ 밖서 검은 연기 보여, 전기합선 추정 14일 오전 10시 13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 국가산업단지 내 자동차부품 생산공장에서 발생한 불이 약 7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검은 연기가 대량 발생하면서 소방당국에 인근 주민 등 신고가 136건 들어왔다. 화재 당시 공장 관계자 등 총 53명이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창원 국가산단 공장 불 영상 닫기 창원 국가산단 공장 불 [독자 제공.
창원 공장 화재 진화작업...7시간만에 꺼져
연기는 인근 지역까지 확산돼 약 5km 떨어진 경남도청과 경남교육청에서도 관측됐다.공장 내 관계자 등 53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경, 오늘 경찰 출석…‘1억 공천헌금’ 수사 급물살
김 시의원은 앞서 경찰에 제출한 자수서에서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 의원 측에 돈을 건넬 때 강 의원의 보좌관뿐 아니라 강 의원도 함께 있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의원이 김 시의원의 현금 전달 사실을 처음부터 알았다는 의미로, 강 의원의 주장과 배치된다. 경찰은 강 의원에 대한 통신영장을 신청한 상태다. 경찰은 돈이 오갈 당시 강 의원과 강 의원 보좌진, 김 시의원이 함께 있었는지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강 의원의 공천헌금 수수를 방조한 의혹에 대해선 별도로 수사를 진행해야 한다.
‘13시간40분’ 최장 영장심사…김병주 MBK 회장 구속 면한 까닭은?
김 회장을 제외한 임원 3명은 채무자회생법 및 외부감사법 위반, 업무방해 혐의도 받는다. 박 부장판사는 전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40분까지 약 13시간40분 동안 영장실질심사를 했다. 1997년 영장심사 제도가 전면 시행된 이후 가장 오래 걸린 심사로 기록됐다. 돈을 갚을 능력이 없다는 걸 알면서 대규모 사채를 발행한 점이 채권 투자자를 상대로 한 기망 행위에 해당한다는 것이 검찰 논리였다. 검찰 조사 결과를 보면 김 회장 등은 지난해 2월17~25일 ABSTB와 기업어음(CP), 단기사채(SB) 등 총 1164억원가량의 채권을 발행했다. MBK 측은 영장심사에서 “채권 발행을 마친 지난해 2월25일 늦은 오후 한국기업평가로부터 신용등급 하락 예정 최초 통지를 받았고 그전에는 이를 예상하지 못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실련 “쿠팡 취업한 국회 보좌진, 로비 의혹 조사해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4일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회견을 열고 “쿠팡에 취업한 국회 보좌진에 대한 로비 의혹을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경실련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6년간 국회를 퇴직한 공직자가 가장 많이 재취업한 대기업은 쿠팡이었다. 쿠팡에 재취업한 국회 퇴직 공직자 16명은 물류 현장 경험이 없는 ‘입법·국정감사 실무 전문가(보좌진)’였다. 경실련은 이들이 쿠팡에 채용된 시기가 쿠팡 노동자 사망 사고나 개인정보 유출 등 문제가 불거진 때와 맞물린다고 주장했다.
테니스장서 '국채 투자 사모님' 행세한 40대…받은 돈은 해외 선물로
2023년 5월쯤 소송을 통해 받을 환급금으로 갚겠다"는 취지로 속여 2023년 4월 17일부터 2023년 10월 16일까지 20차례 합계 1억2398만원을 받아 편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올 들어 벌써 17건…‘겨울 산불’이 잦아진다
최근 5년 연평균 건조특보 66일1990년대 이후 계속 늘어 약 2배봄만큼 위험…산림청 ‘주의’ 경보 겨울철 산불은 이례적 현상이 아닌 상시 재난으로 바뀌고 있다. 지난해 12월 일어난 산불 30건을 포함하면 올겨울에만 47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겨울철 산불이 잦아진 데에는 기온 상승으로 토양과 낙엽층이 마르면서 작은 불씨에도 불이 빠르게 번지는 영향이 크게 작용한다. 1980년대 94㏊에 그쳤던 겨울철 산불 평균 피해 면적은 최근 5년간 501㏊로 5.3배 뛰었다. 빈번한 겨울철 산불은 점차 메마르고 건조해지는 겨울철 날씨와 맞물려 있다. 최근 5년간 겨울철 산불 비중은 29.6%로 10년 평균(26.7%)을 앞질렀다. 지금 같은 속도로 기후변화가 이어질 경우 겨울철 산불 위험은 앞으로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포토뉴스]한파 인한 건강 우려에…세종호텔 앞 고공농성 336일 만에 해제
지부는 “건강 회복과 지속 가능한 투쟁을 위해 농성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경북 영천 야산에 불…1시간여 만에 주불 잡혀 잔불 정리(종합)
14일 오후 7시 11분께 경북 영천시 화산면 한 주택에서 시작돼 주변 백학산으로 번진 불이 1시간여만에 주불이 잡혔다.
산림·소방당국 영천 산불 진화 완료 공식 발표…"인명피해 없어"
이에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산불 진화 차량 54대와 119산불특수대응단 등 231명의 인력을 현장에 투입해 오후 8시 33분 주불 진화를 마쳤다.불이 번지는 동안 영천시는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해 대피와 차량 우회를 요청했다.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당국은 남은 불씨를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산림당국은 "작은 불씨도 방치할 경우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쓰레기나 영농 부산물의 불법 소각을 삼가고 불씨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진화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산불조사감식반이 투입돼 피해 면적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차 때리면 어쩌려고”…지하주차장서 테니스 연습 눈살(영상)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테니스 연습’이라는 제목의 글과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저런 사람치고 잘하는 사람 못 봤다”, “도대체 무슨 생각인건지”, “차에 공 맞아도 나 몰라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벽 보고 연습하네요.
제주 골프장 관리동 화재로 차고지 전소…2시간 만에 초진
14일 오후 6시 17분께 제주시 구좌읍의 한 골프장 관리동 차고지에 불이 났다.
일타강사와 현직 교사의 '억대 뒷거래' 드러났다
'일타강사'로 유명한 현우진(38)씨와 유명 영어 강사인 조정식(43)씨가 현직교사로부터 문항을 제공받고 현금을 건넨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감독관 → 노동감독관’ 73년 만에 개명
고용노동부는 14일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 감독관 200여명이 참석한 현장 감독관과의 대화에서 ‘근로감독 행정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노동부는 우선 1953년 근로기준법 제정 이후 사용해온 근로감독관 명칭을 노동감독관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노동부는 대국민 공모와 간담회 등으로 의견을 수렴한 뒤, 노사와 전문가가 참여한 심의위원회를 통해 새 명칭을 결정했다. 감독 인력의 양적·질적 확대도 병행한다. 감독관 인력은 2024년 3131명에서 올해 5131명으로 증원된다. 이에 따라 감독관 1인당 관할 사업장 수는 2024년 950곳에서 올해 700곳으로 줄어든다. 감독 대상도 3배가량 확대한다. 현재 5만개 수준인 사업장 감독 물량을 올해 9만개, 2027년에는 14만개로 늘린다. 감독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감독 권한 일부를 지방정부에 위임한다.
시험지 빼돌린 안동 사립고 교사·학부모 실형
고등학교에 상습 침입해 시험지를 빼돌린 학부모와 기간제 교사, 행정실장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훔친 시험지로 공부해 시험을 치른 학생도 유죄가 선고됐다. A씨는 딸의 옛 담임교사였던 B씨와 함께 2023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10차례에 걸쳐 딸이 재학 중인 경북 안동의 한 사립고등학교에 침입해 중간·기말고사 시험지를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씨는 A씨로부터 16차례에 걸쳐 3150만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의 범행은 학교 기말고사 기간이던 지난해 7월 사설 경비 시스템이 작동하면서 드러났다.
[포토뉴스]먹이활동 하는 큰고니 가족
먹이활동 하는 큰고니 가족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이자 천연기념물인 겨울 진객 큰고니들이 14일 경기 하남시 팔당대교 인근에서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먹이활동 하는 큰고니 가족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이자 천연기념물인 겨울 진객 큰고니들이 14일 경기 하남시 팔당대교 인근에서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먹이활동 하는 큰고니 가족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이자 천연기념물인 겨울 진객 큰고니들이 14일 경기 하남시 팔당대교 인근에서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동물학대’ 비판에도…얼음낚시 축제는 왜 계속될까
영하의 날씨에도 짜릿한 손맛을 느끼려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과 낚시 동호회 회원 등이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몰려들어 얼음낚시터에 자리를 잡기 힘들 정도다. 이를 곱지 않게 바라보는 시선도 존재한다. 매년 동물권 단체들은 “생명을 도구화한 동물학대”라는 주장을 펴며 얼음낚시와 맨손 잡기 프로그램 등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논란 속에서도 강원도 내 자치단체와 지역주민들은 축제 활성화를 포기할 수 없다. 짧은 기간에 수백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해 2000억원이 넘는 경제 효과를 창출할 뿐 아니라 송어와 산천어 등 양식어류를 대량 소비해 내수면 양식업계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송어 양식의 발상지인 평창지역 15개 양식장에서는 연간 570~620t의 송어가 출하된다. 이 지역 양식장에서 매년 출하되는 송어의 11.3~12.3%가 평창 송어축제 때 사용되는 셈이다. 올해 홍천강 꽁꽁축제엔 매일 1만3000~2만여명이 찾아 얼음낚시 등을 즐기고 있다. 2006년 이후엔 매년 100만명 이상 관광객이 찾아 연간 1300억원대에 이르는 경제 유발 효과를 거두고 있다.
민생 살리는 ‘규제 혁신’ 으뜸 지역에 최대 4억원…대전·안양·신안·대구 중구 등
대전시는 새로운 교통수단인 ‘3칸 굴절버스’를 국내 최초로 도입해 도시철도 대비 건설비 약 40%, 운영비 약 65% 절감 효과를 유도했다. 신안군은 대규모 해상풍력 송전선로 사업의 걸림돌을 해소해 약 3000억원의 비용을 절감했다. 행안부는 이밖에 광역·기초 지방정부 17곳을 우수 단체로 선정했다.
아이들까지 태우고 교통사고…비정한 ‘가족 사기단’
차에 미성년 자녀들까지 태우고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1억2000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타낸 가족 보험사기단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2020년 5월5일부터 지난해 6월4일까지 경기 고양·하남시와 서울 일대에서 22차례에 걸쳐 고의 사고를 내고 보험금 약 1억2000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부부는 아내 어머니가 마련한 3대의 차량을 이용해 교차로에서 좌회전 중 차선을 변경하는 차량을 고의로 들이받는 방식으로 사고를 냈다.
[서울25]동작 ‘장애인 전용 헬스장’, 서울시 최초로 운영 시작 구민 대상…예약 없이 무료 이용
동작구는 서울 최초로 장애인 전용 헬스장을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상도로133 두덕빌딩 9층에 마련한 장애인 전용 헬스장은 러닝머신, 사이클 등 다양한 운동기구를 갖췄다.
조정석·거미 부부 6년만에 둘째딸 출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조정석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조정석, 거미 부부가 이날 둘째 딸을 출산해 새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
“문학, 시선은 소수자 향하고 정신은 제도권 밖에 있어야”
열한 번째 시집 ‘누군가 나를 살아주고 있어’ 펴낸 백무산 시인 백무산 시인은 “문학의 시선이 소수자를 향해야 한다”고 말한다. “문학 정신은 제도권 밖에 있어야 한다”고 했다. 사진은 지난해 12월20일 인터뷰 장소인 울산 울주군 두동면 책방카페이자 문화공간 바이허니 주변에서 촬영했다. 시에서 뽑아낸 강렬하고 압축적인 이 아포리즘에 대한 대중의 호응은 백무산의 너르고 깊은 작가정신의 단면만 드러내는 듯했다. “이래저래 얼굴 내고 다니는 일이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시인은 거주지 울산에 가겠다는 를 내치지는 않았다. 백무산의 이번 열한 번째 시집 <누군가 나를 살아주고 있어>(창비)도 그 삶과 실천을 오롯이 담아낸 듯했다. 정권 교체와 상관없이 이어지는 자본주의 폐해를 ‘제도권 정치 밖’에서 여전히 신랄하게 비판했다. 왜 “문학의 시선이 소수자를 향해야 한다”고 말하는지부터 물었다. 백무산은 동물과 무생물까지 시선을 확장한다. 인류세도 시어로 곧잘 나온다. 문학계 일각에서는 백무산의 생태와 존재에 관한 관심을 두고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변했다”는 말이 나왔다고 한다. 생태에 관심을 둔 건 1970년대 초반 울산공단 노동자로 들어간 이후 맞닥뜨린 공단 개발에 따른 자연 파괴와 공해 문제 때문이다. “노동과 자본의 관계가 삶의 뿌리까지 연결된 현대 사회 현실에서 올바른 삶을 생각하는 것은 곧 노동의 정의와 연결된다”고 말했다. “자본 아닌 것이 없고 노동 아닌 것이 없는 거죠. 노동 문제는 분배 문제로 그치지 않습니다. 부자가 되고, 소비를 더 많이 하기 위한 노동운동이라면 그건 결국 자본과 협력적인 공범이 되는 거죠.” 조선소 노동자들의 잇단 산재에 대한 아픔은 남다르다. 백무산은 19세 때 현대조선소에 들어갔다. 가장 친한 친구도 이 공단에서 죽었다고 한다. 지금도 이어지는 여러 현장의 산재 원인을 두고 기업의 비용 줄이기와 노동자들의 피로도를 꼽았다. 비주류이자 반골로 살아온 백무산은 이렇게 말했다.
시험지 훔쳐 딸 '전교 1등' 만들었다…'빗나간 모정' 최후
한밤중 딸이 다니는 고등학교에 몰래 침입해 시험지를 훔친 학부모와 이를 도운 학교 기간제 교사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치열한 입시 환경 속에서 성실히 노력해 온 수험생들과 학부모에게 깊은 허탈감과 분노를 만들었고, 묵묵히 일한 교직원들의 직업적 자긍심마저 훼손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가맹점주들, 배민에 단체소송…'수수료 부당 징수' 주장
300명이 넘는 전국 프랜차이즈 가맹점주가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수수료를 부당하게 징수하고 있다며 단체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14일 파악됐다. 소장에 따르면 점주는 고객이 배달의민족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결제한 금액의 10%가량을 중개 이용료·결제 정산 수수료로 내야 한다. 배달의민족 측은 지난해 5월 관련 약관을 개정했다. 소송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YK 측은 "가맹점주에게 새로운 입증 책임과 자료 제출 부담을 전가한 조항"이라며 "배달앱 점유율 1위라는 우월적 지위를 악용한 횡포"라고 주장했다.
논산 ‘익명 기부천사’…어김없이 찾아왔다
충남 논산시에 매년 거액을 기부해온 ‘익명의 기부천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논산시는 2020년부터 6년째 지역사회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익명의 기부자가 올해도 2억7300만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를 포함해 이 기부자가 보내온 누적 기부액은 총 14억9465만원에 달한다. 지원 기간도 기존 5개월에서 12개월로 늘어나 취약계층 아동 가구가 1년 내내 보다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강선우에 1억원 직접 전달?…엇갈리는 진술 속 김경 재조사
김경 "강선우에게 줬다", 강선우 "금품수수 뒤늦게 보고받아" 김경 서울시의원이 강선우 의원에게 공천헌금 1억원을 직접 건넸다고 진술하면서 사건이 진실공방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나아가 강 의원의 사무국장이던 남모 전 보좌관이 잠시 자리를 비웠을 때 강 의원에게 직접 돈을 전달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김 시의원의 자수서 내용에 따르면 강 의원이 현금 수수 자리에 동석한 것이 되기에 강 의원의 앞선 해명과는 배치된다.
'상습 고의사고' 가족 보험사기단 검거…미성년 자녀까지 태웠다
진로를 변경하는 차량을 상대로 상습 고의 교통사고를 낸 뒤 1억2000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타낸 가족 보험사기단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고양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및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40대 A씨 부부와 60대 B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이들은 2020년 5월 5일부터 지난해 6월 4일까지 경기 고양·하남시와 서울 일대에서 22차례에 걸쳐 고의 사고를 내고 보험금 약 1억2000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B씨가 마련한 차량 3대에 미성년 자녀 3명까지 태운 채 운전했고, 진로를 변경하는 차량을 들이받는 방식으로 사고를 유발했다.이번 사건은 보험사의 제보로 수사가 시작됐지만, 객관적 자료가 부족한 데다 피의자들이 범행을 완강히 부인해 수사에 난항을 겪었다고 경찰은 전했다.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도로교통공단 등에 블랙박스 영상 공학 분석을 의뢰해 고의 사고 가능성이 높은 장면을 선별했다.분석 결과, 좌회전 과정에서 차선을 이탈한 차량을 상대로 충돌하는 등 사고 유형과 장소가 유사한 사례가 반복됐고, 일부는 최소 10일 간격으로 연달아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