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전문가, 트럼프 국방전략에 "주한미군 유연성↑…핵우산 유효"
김 부장은 "이 새로운 역할 분담하에서 한국은 자국의 국방 역량을 강화하고 북한의 재래식 위협에 대응하는 데 있어 주도적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며 "향후 주한미군의 전력 태세가 더 큰 유연성을 갖게 될 것임을 의미하며, 미국의 전략적 우선순위에 따라 미군 병력을 역내의 다른 지역으로 순환 또는 재배치하는 것을 포함할 수도 있다"고 짚었다. KEI "美 전략적 초점 이동 시사…北비핵화에 행정부 내 이견 가능성" WSJ "새 NDS, 중국에 유화적 어조…'괜찮은 평화' 거론, 대만은 빠져" 홍정규 송상호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새 국방전략(NDS)은 주한미군 순환·재배치를 포함한 전략적 유연성을 강하게 시사했지만, '핵우산'은 유효하다는 점이 확인됐다는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의 분석이 제기됐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번 NDS가 "트럼프 대통령이 4월로 예상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을 준비하고 있고, 백악관이 대만을 둘러싼 긴장을 낮추려는 상황에서 나왔다"면서 미 국방부가 "베이징에 대해 유화적 어조를 취하며, 그 최상위 목표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전략적 안정성'을 확립하고 중국군과의 긴장을 완화하는 것이라고 밝혔다"는 점을 조명했다.
美 "콜비 국방차관, 韓·日 방문…트럼프 '힘 통한 평화' 증진"
이어 "이번 방문은 인도·태평양 지역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점과 한국과 일본과의 동맹 관계를 강조한다"고 덧붙였다. 콜비 차관은 이번 방문에서 지난달 발표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새로운 국가안보전략(NSS)과 전날 NSS의 하위문서 격으로 공개된 국방전략(NDS)에 관해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가입비 1.5조 원…트럼프가 보내온 '악당모음' 초청장 어찌할까?
블룸버그는 유럽 관리들의 표현을 인용해, 평화위원회가 '악당들 모음집'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고 보도했다.평화위원회로 전통적 동맹의 경계는 더 모호해지고 있다. 미국의 우방국인 영국과 프랑스는 참여 거부 의사를 밝혔지만 러시아는 참여 뜻을 밝혔다.국제사회는 이 위원회가 트럼프가 극도로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유엔을 대체해 미국 주도의 국제기구를 만들기 위한 포석으로 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가입 거부 의사를 밝힌 프랑스 와인에 2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며 보복 가능성까지 암시했다.혼란 속 초청장을 받아든 정부는 난처한 입장이다.
하헌기 "합당하면 '조국의 강' 못 넘는다…정청래의 오판"[지지율 대책회의]
◇ 서민선> 민주당의 정청래 대표가 조국혁신당에 '우리 합치자' 합당 제안을 했어요. 그리고 그 직후에 조국 대표도 전북에서 현장 최고위를 했는데, 합당 제안에 대해서 '우리 내부에서 논의를 거쳐 보겠다' 이렇게 해서 약간 긍정적인 그런 뉘앙스를 풍기고 일단 끝났거든요. 그걸로 난리가 났습니다.◆ 장예찬> 고백할 게 있어요. 저는 사실 예전부터..◆ 임세은> 또 이상한 얘기하려고.◆ 장예찬> 정청래 대표님을 존경해 왔습니다. 당 대표가 짱이에요. 최고위원들이 뭐라 하든 뭐 법적으로 당헌 당규상 할 수 있는 게 없어. 지금 최고위원들의 반발이나 이런 것들을 밀어붙이시라 최고위원들이 사퇴한다? 어쨌든 이 정치권의 파이가 커지는 이런 어려운 결단을 한 것에 대해서 단식하고 담배 피던 깡으로 꿋꿋하게 돌파하시라라는 말씀을 좀.◇ 서민선> 존경한다는 표현까지 하셨어요◆ 임세은> 잘 전달해 드릴게요. 대표님한테.◇ 서민선> 왜 그런 거예요? 일단은 저는 몰랐고요. 전화를 했더니 최고위원들 모두가 전화를 안 받으시고 다 끊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그런데 정청래 대표께서 사실 절대 기준으로 삼는 게 그 코어 당원들의 여론이거든요. 제가 지금 판단이 헷갈리는 게 그거를 보고를 안 받아보고 이걸 질렀나. 조국 대표랑도 물밑 협의가 있었고 조국 대표도 의원총회 열고 당원 조사를 한다고 했어요. 이런 상황에서 이게 무산돼도 어마어마한 진통이에요.◇ 서민선> 그렇죠 타격이 있겠죠.◆ 장예찬> 감정의 골이 굉장히 깊어지는 거고 그러면 이제 보란듯이 조국혁신당은 이 악물고 호남에 후보 다 낼 거고. 그러니까 사실은 정청래 대표가 이런 결정을 한 배경이 뭘까? 근데 저는 이렇게 질러버리면 이재명 대통령이 못 이기는 척 손 들어주고 통과시키는 게 그나마 진통이 좀 덜하다고 보거든요. 근데 이랬다가 통과가 안 돼 그러면 진짜 당청 관계도 어그러지고 당도 쑥대밭 되는 거고 뒤숭숭해지는 거고.◇ 서민선> 리더십에 타격 있을거다? 동의하세요?◆ 하헌기> 이해관계로 따지면 그렇죠 조국 대표께서 대통령을 하려면 민주당 들어와야 합니다. 그러면 그런 상태에서 1인 1표제를 박아두고 조국 당원들 지지층들 들어오면 유리해지죠. 그런 이해관계는 맞습니다. 이 전월세난이 너무 심각해서 저 틈새를 이렇게 밀고 들어가 집을 한 번 본다고요? 근데 지금 당장은 일단 6월에 지방선거를 목전에 두고 있고, 지금 후보들이 전부 다 예비후보 심사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다 서류를 내고 있어요. 그러니까 지금 후보군들 사이에서 지금 난리가 난 거예요. 그때 가장 인기 없을 때.◆ 장예찬> 아, 김한길계였구나.◆ 임세은> 난 계가 아니었어. 김한길계 아니야.◆ 장예찬> 이제 어디 가면 임세은은 김한길계.◆ 임세은> 절대 아니야. 친문 중심의 정당, 다시 정청래 체제를 확고히 만들려고 하는 것 같아요.◆ 장예찬> 정청래 대표가 표 계산했을 때 다음 전당대회에서 김민석 나오면 내가 질 수도 있다. 1인 1표제로 일단 바꾸고 그러면 저 10만 조국혁신당 당원들이 '대권 조국, 당권 정청래' 플랜을 정청래 대표가 짜주면 독을 품고 정청래 찍어줄 거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저는 정청래 대표께서 오판한 거라고 생각해요.
해군, 'AI 전투참모' 구축한다…北상선 NLL 침범에 우선 적용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하는 북한 상선 대응에 우선 적용하고, 이후 작전 전반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25일 해군에 따르면 전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AI 전투참모는 올해부터 총 3단계에 걸쳐 구축된다. AI 전투참모는 급박한 작전 상황에서 지휘관이 가장 효율적이고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보좌하는 역할을 한다. 북한 상선은 종종 NLL을 침범한다. 3단계는 2031년부터 AI 전투참모를 작전사와 함대사에 설치함으로써 해군 특화 AI 전투참모를 본격적으로 운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혜훈 늪'에 빠진 기획예산처…낙마해도 임명돼도 험로
출범 초기 리더십 절실한데…인사청문회서 신상 의혹 더 부풀어 18년만에 새로 간판을 내건 기획예산처가 '수장 리스크'로 출발부터 동력을 얻지 못하는 모습이다. 초대 장관으로 지명된 이혜훈 후보자가 각종 의혹들을 국민 눈높이에 맞게 해소하지 못하면서 임명 강행 또는 낙마, 어떤 선택지에서도 조직 전반에 후유증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관가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이혜훈 후보자 임명 또는 지명철회(자진 사퇴)를 놓고 관측이 엇갈리는 상황이다. 보수 인사를 등용해 '통합' 취지를 살리겠다는 대통령의 인선 취지를 고려한다면 임명강행 가능성도 배제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기획처로서는 후보자 낙마 또한 상당 기간 후유증을 예고한다. 강한 정책 드라이브가 요구되는 출범 초반에 수장 공백이 길어지면 장관급 판단과 정치적 조율이 늦어지면서 주요 현안들이 줄줄이 정체될 수 있다는 점에서다.
與, 금주 민생법안 처리 추진…국힘 "입법독주 중단해야 협조"
이런 이유로 경우에 따라서는 이번엔 민생법안을 놓고 필리버스터 대치가 진행되는 상황이 연출될 가능성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에 양당은 금주 민생법안 처리 문제를 놓고 본격적인 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해 본회의에 부의된 법안이 175개에 이르는 가운데 민주당은 29일 본회의를 열어 민생법안을 여야 합의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간 강하게 몰아붙였던 법왜곡죄 도입·대법관 증원 등의 사법개혁 법안 처리를 잠시 미룬 채 이번엔 민생 법안을 처리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번엔 원만한 본회의 진행을 위해 민생 법안 중 반도체 특별법, 간첩법 개정안 등 여야 간 쟁점이 작으면서도 통과가 시급한 법안을 선별해 국민의힘에 제안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도 일단은 여야 합의로 열리는 본회의에서 합의한 법안을 상정해 처리할 경우 협조한다는 원칙을 내세우고 있다. 다만 민주당이 다음 달 사법개혁 법안 처리 입장을 고수한다면 29일 본회의에서 민생법안 처리에 협조하기 어렵다는 것이 당내 기류다.
정청래·조국·김민석 미래는…합당 변수에 與권력지형도 '출렁'
與-혁신당 합당 논의에 차기 경쟁 맞물리며 이해 득실 교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쏘아 올린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으로 여당 내부의 권력 지형이 출렁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당장 이번 합당 제안을 두고 정치권에서는 정청래 대표의 승부수라는 평가가 나오는 것도 이런 이유 탓이다. 갑작스러운 합당 제안으로 비당권파 최고위원을 비롯한 30여명의 의원이 공개적으로 비판하면서 내부 혼란이 계속되고 있지만, 합당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경우 진보 진영 통합이란 상징성을 얻게 된다. 나아가 정 대표 자신의 정치적 명운과 맞물린 지방선거 승리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 반대로 합당이 최종 무산으로 흘러간다면 정 대표는 상당한 정치적 타격을 받을 수 있다. 이언주 최고위원이 정 대표의 합당 제안에 반발하며 "(당원에게) 대표의 진퇴도 묻는 게 맞다"고 밝힌 만큼 책임론이 거세게 불 것으로 전망된다. 정 대표 측은 25일 와 통화에서 "합당 제안은 대표 개인의 이득이 아닌 진보 진영 전체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조 대표로선 합당 논의가 지연되다가 불발되는 것이 최악의 시나리오다. 김민석 국무총리도 합당 제안의 정치적 파장 범주에 놓일 것으로 보인다.
장동혁, 금주 당무 복귀…박근혜 후광업고 지선 대비·쇄신 고삐
박근혜 전 대통령의 방문으로 단식을 종료하면서 이른바 '집토끼' 결집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보고 당 체질 개선과 쇄신을 통해 침체한 당 지지율을 제고하고 외연 확장에도 나선다는 기존 구상에 따른 것이다. 다만 당면한 한동훈 전 대표 문제를 놓고 지도부 내에서는 '제명 확정' 기류가 적지 않은 것은 변수다. 한 전 대표를 내칠 경우 내홍이 가중되고 장 대표의 행보 효과가 반감될 수도 있다는 분석에서다. 장 대표는 이르면 이번 주 후반 당무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복귀 이후 장 대표는 당 쇄신 작업에 우선으로 힘을 실을 계획이다. 장 대표 측은 장 대표의 단식으로 내분에 빠진 야당 이미지를 벗어나 국면 전환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자평하고 있다. 다만 한동훈 전 대표 징계 문제는 장 대표 복귀 이후 행보의 효과를 가를 중요한 변수다. 특히 범여권이 통합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장 대표가 박 전 대통령의 권유를 받아들여 단식을 끝내고, 한 전 대표까지 내칠 경우 이른바 뺄셈 정치에 대한 비판도 나올 수 있다.
北 '평양외교대학' 설립 확인…외교관 양성 전문기관 추정
외교 전문성 확충 시도…외국어 능통자 위주 외교관 선발에 한계 느꼈을 가능성 북한이 외교관을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평양외교대학'이라는 기관을 설립해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가 입수한 노동당 정치이론 기관지 '근로자' 2025년 제7호에는 '평양외교대학 교원 교수 박사'라는 직함으로 리성혁이라는 인물이 '미국은 조선반도의 안전환경을 파괴하는 주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계간지 '철학, 사회정치학 연구' 2025년 제4호에도 '평양외교대학 연구원생' 정금혁이 필자인 '우리 공화국의 해양전략은 나라의 주권과 안전이익의 철저한 수호를 담보하는 최선의 국가방위전략'이라는 글이 실린 것으로 확인됐다. '평양외국어대학'은 올해도 꾸준히 북한 매체에 언급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와는 별개의 기관으로 보인다.
[북한날씨] 추위 계속…평양 아침 최저 -12도
평양의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예년보다 2도 낮은 영하 12도였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이날 지역별 날씨 전망.
美국방차관, 新국방전략 들고 오늘 방한…전작권 등 논의 주목
트럼프 행정부가 23일(현지시간) 발표한 새 국방전략에는 '한국이 북한을 억제하는데 주된 책임을 져야 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이자 새 국방전략 수립에 주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콜비 차관은 방한 기간 한국의 외교·안보 고위 당국자들과 만나 새 국방전략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주한미군 유연성 확대 등 동맹 현안도 논의될 가능성이 있다. 전작권 전환은 한국의 대북억제 책임성을 강화한다는 측면에서 더욱 속도가 빨라질 가능성이 있다. 콜비 차관의 방한을 계기로 주한미군의 규모 변화나 전략적 유연성 확대 문제가 한미 당국 간에 논의될지도 주목된다.
한중외교 훈풍에 '중국행 발길' 늘어…여행사들 선점 경쟁 치열
한중 정상회담 이후 양국 간 관계 개선 분위기와 중국의 무비자 정책 연장이 맞물리면서 내국인의 중국 여행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여행업계는 수요 개선에 힘입어 상품 다변화와 프로모션 강화에 나서며 중국 시장 선점 경쟁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특히 상하이 지역 예약자는 271명에서 657명으로 늘어 142.4%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주요 여행사들은 이 같은 흐름에 맞춰 중국 상품 포트폴리오를 전면 재정비하고 있다. 하나투어[039130]는 중국 무비자 정책 이후 수요층이 중장년에서 2030 세대까지 확산하고, 여행지도 명산 중심에서 대도시로 다변화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상품을 세분화했다. 하나투어는 중국 여행 인기가 장기화할 것으로 전망하며 중국 여행 인프라 강화에도 나섰다. 최근 중국 법인 상하이 지점을 내고 현지 호텔·입장권 직사입과 개별여행(FIT) 상품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 설 연휴를 시작으로 상반기 주요 연휴에 맞춰 중국 여행 기획전도 마련하고 있다.
부산·경남 행정통합 속도는 반대…인센티브 불이익은 우려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신년 회견에서 "광역 통합시 연간 최대 5조원, 4년간 20조원을 지원하고 공공기관도 먼저 더 많이 집중해서 보내겠다"며 "이번이 기회"라고 말했다.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도 22일 부산상의 특강에서 "통합이 1년 늦어지면 매년 5조원씩 손해 보는 구조"라며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어야 한다"며 빠른 통합을 강조했다. 행정통합이 늦을수록 재정 인센티브는 적고 공공기관 유치전에서도 불리한 입장에 놓일 수 있다는 말로 풀이된다. 행정통합 지연 시 내년부터 본격화하는 공공기관 이전에서도 피해를 볼 수 있다.
찬반 갈림길 선 대구·경북 행정통합…이번 주가 최대 고비
도의회 의견 청취 안건 처리에서는 통합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경북 북부권 여론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李, 美 새 국방전략 발표에 “자주국방은 기본 중에 기본”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23일(현지시간) 한반도에서 북한 억제를 위한 미군의 역할을 더 제한하고 한국에 자국 방어의 주된 책임을 맡기는 내용의 2026 NDS을 발표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첨부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NDS 발표에 따라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주한미군 전력 첨단화 등에 가속이 붙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그러면서 “북한 GDP의 1.
조갑제 “한덕수 판결은 국민의힘에 대한 정치적 사망 선고”
조갑제 대표는 오랜 시간 한국 보수 진영의 논리를 구축해온 원로 언론인이다. -한 전 총리가 1심 판결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았다. “이 판결은 장동혁 대표 체제의 국민의힘에 대한 정치적 사망 선고라고 본다. 또 하나 중요한 쟁점은 한 전 총리의 부작위였다. 또 재판부는 계엄의 명분으로 제시된 계몽령 주장이나 부정선거 음모론 등을 열거하며 형량 가중 사유로 삼았다. 재판부는 이런 시도가 다시는 반복돼서는 안 된다는 인식 아래 매우 엄중한 형을 선고한 것으로 보인다.” 한동훈 제명은 장동혁 세력이 지방선거에서 패하더라도 당권은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 12·3 계엄 이후 국민의힘은 정당 해산 사유를 스스로 쌓아가.” “지난해 6월 통계인데 보수의 50%가 부정선거 음모론을 믿는다고 했다. 그럼 국민의힘 당원들은 그보다 더 높을 테니 60~70%쯤 될 거다. 장 대표가 지난해 4월 7일 당원 중심 정당을 만들겠다는 쇄신안을 내놨다. 당은 국회의원 중심이어야 한다. 국민의힘 국회의원 중에 부정선거를 믿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러나 이들은 믿지도 않으면서 부정선거 음모론자인 전한길씨 등의 눈치를 보거나 이런 사람들을 스승처럼 모신다. 사실 부정선거 음모론이 시작된 지점은 김어준씨인데도 더불어민주당은 일찍 졸업했다. 민주당은 2012년 대선 이후 부정선거 음모론이 확산할 때 자체적으로 교육을 했다고 한다. 2020년 4월 총선 이후 국민의힘 안에도 부정선거는 없다고 주장한 사람들이 있었다. 이건 한두 해 문제가 아니라 한국 보수 정당의 병폐다. 이걸 중심에 둬야 보수 정치가 품격을 갖고 진지해진다. “한동훈 제명은 내란 세력이 내란 반대 세력을 탄압하는 거다. 내란 세력은 윤 어게인 세력, 부정선거 음모론 세력인데 이들이 국민의힘의 당권을 잡고 요직에 윤석열파에 속하는 사람들을 앉혀서 계엄에 반대했던 한 전 대표를 제명하려는 상황이다. 보수를 불법 계엄을 지지했느냐, 반대했느냐로 나눈다면 극우 세력과 합리적 보수 세력으로 나눌 수 있을 것이다. 12·3 계엄 이후 국민의힘은 지금까지 정당 해산 사유를 스스로 계속 쌓아가고 있다.” -장 대표는 한 전 대표 제명에 대한 당내 반발이 커지자 일단 재심을 명분으로 제명을 보류했는데. “극우 세력은 계산이 안 되는 사람들이다. 인종적 선동도 한다. 윤 전 대통령을 만나고 와서는 하나가 돼 싸우겠다고 했고,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내란 선전·선동 혐의로 체포되자 ‘우리가 황교안이다’라고 했다. 한 전 대표를 기습 제명한 방식을 보면 무슨 범죄 집단이 모의하듯 새벽에 제명 공지를 했다. 계산이 없는 사람들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부정선거 음모론에 대해 반성과 사과를 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한 바 있는데. 나아가 부정선거 음모론으로 국민의힘까지 분열되게 만들었다. 이건 수사를 했어야 한다. 부정선거 음모론을 본격적으로 수사하고, 여기에 관계된 사람들은 형사 처벌을 했어야 한다. 부정선거 음모론은 앞으로도 보수에 계속 영향을 줄 것이다. 윤 전 대통령이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의 교주 아닌가. 그리고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돈도 번다. 황교안 전 대표는 대선 출마도 시도했다. 문제는 보수 세력이다. “이혜훈 전 의원은 윤 어게인 세력이다.
'광주전남 통합단체장 선거는?'…특별법 공백 '혼선' 불가피
광주·전남은 행정통합 추진으로 통합단체장 선출이 예상되지만, 관련 특별법이 제정되지 않아 각 지역에서 따로 예비후보를 등록해야 하는 등 일부 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광주·전남이 행정통합을 추진하면서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기존 광주시장·전남지사 선거 대신 통합단체장을 선출하는 선거가 치러질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통합단체장 선출을 전제로 한 특별법이 아직 발의·제정되지 않아, 당장 예비후보 등록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기존 광역 선거구인 광주시장·전남지사 기준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다. 다만 현재로서는 통합단체장 예비후보 등록 자체가 불가능해 혼란이 예상된다. 광주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전남에서, 전남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광주에서의 선거운동이 제한된다.
한미 대북정책 '대전환' 오나..美국방차관 새로운 한반도 전략서 들고 방한
북핵 억제에 대한 1차적인 책임을 한국으로 규정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새 국방전략이 발표되면서 향후 주한미군의 역할 변경과 대북정책의 큰 변화가 예상된다. 이재명 정부는 임기내에 전작권 전환을 공약으로 세운 바 있다. 이에 한미는 올해 전작권 전환의 3단계 중 2단계 검증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이번 미국의 새 국방전략에 따라 전작권 전환도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NDS는 "한국은 좀 더 제한적인 미국의 지원(critical but more limited US support)을 받으며 대북 억제에서 주된 책임을 질 능력이 있다"고 명시했다. 콜비 차관이 한국의 국방비 인상에 대해 거듭 강조할 수도 있다. 콜비 차관의 방한을 계기로 주한미군의 규모 변화나 전략적 유연성 확대 문제가 한미 당국 간에 논의될지 주목된다.또한 오는 3월로 예정된 한미연합훈련의 축소나 연기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국힘 “與 공천뇌물, 김현지 연루 정황까지 드러난 구조적 비리 의혹”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주당 공천뇌물 비리 의혹에 민주당 국회의원은 물론 전 원내대표와 현 당대표, 이재명 대통령 핵심 측근으로 불리는 김현지 실장까지 연루됐다는 구체적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라며 “몇몇 의원의 비리가 아니라 민주당 권력 핵심 전반이 얽힌 구조적 공천 비리 의혹”이라고 주장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민주당과 대통령이 특검을 거부할수록 왜 이렇게까지 막는 것인지에 대한 국민적 의문과 분노만 커질 뿐”이라며 “지방선거 때마다 반복돼 온 민주당발 공천뇌물을 끊어낼 방법은 단 하나, 정권으로부터 완전히 독립된 특검을 통한 발본색원”이라고 했다. 이어 “그럼에도 민주당은 공천뇌물 특검 요구를 격렬히 거부하고 있다”라며 “민주당이 ‘공천뇌물당’의 실체로 드러날 가능성을 스스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李대통령 "한국, 명실상부한 AI 3위 국가로 자리매김"
아티피셜 애널리시스는 "한국은 이제 AI 분야에서 명확한 세계 3위 국가가 됐다"며 "이는 한국의 국가 주도 소버린 AI 이니셔티브에 힘입은 것으로, 현재 한국에는 최첨단 수준에 근접한 지능을 갖춘 다수의 AI 연구소가 존재한다"고 전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한국이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세계 3위권으로 올라섰다고 밝혔다. 한국은 이제 AI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3위 국가로 자리매김했다"고 썼다.
"격려방문 한번 가야"…李대통령, 캄보디아 강제송환 성과 치하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스캠(사기) 범죄를 저지른 한국 국적 피의자 73명을 국내 강제송환 한 것과 관련해 "격려방문 한번 가야겠죠? 70명은 로맨스 스캠이나 투자 리딩방 운영 등 스캠 범죄 혐의를, 3명은 인질강도와 도박 등 혐의를 받는다.한국 범죄자들을 해외에서 전세기로 집단 송환한 사례는 이번이 네 번째다.
李대통령 "정치테마 된 코스피, 한편으론 안타까워"
이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정치테마가 된 코스피, 오를까 떨어질까'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며 "주식 보유 상황, 국내외 투자성향, 향후 경제예측 등 여러 면에서 재미있는 분석"이라고 썼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4일 코스피 시장 전망이 정치 성향에 따라 극명하게 갈린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한편으로 안타깝기도 하다"고 밝혔다. 향후 1년간 주가 전망에 대해 진보층은 낙관적인 반면 보수층은 비관적인 시각이 우세했으며, 지지 정당에 따라 국내외 주식 선호도도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인용됐다.
"남북협력 재개, 일회성 지원보다 인력·기술 교류로"
"北 경제 정책, 인적 역량 강화에 무게 전망"…현대경제硏 보고서 남북 간 인력과 기술 교류를 통해 협력 재개의 초기 접점을 마련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특히 연구원은 "북한이 최근 강조하는 인적 역량 강화 기조는 정치적 민감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남북협력의 초기 접점으로 활용할 여지가 있다"고 강조했다.
국힘 “이혜훈, ‘국민 4대 역린’ 건드려…막장 드라마로도 궁색”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레드팀은 커녕, 이 대통령의 명령에 충실히 복종할 기회주의자임이 드러났다. 이제 국민들께서 모두 판단하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이혜훈 후보자가 지명된지 벌써 1달이 지났다. 하루만 넘기면 된다는 듯한 말 바꾸기와 책임 회피는 결국 한계에 부딪혔고, 청문회가 끝날수록 의혹은 더 또렷해졌다. 국민께서 느끼는 감정은 실망을 넘어 분노와 참담함”이라고 말했다. 어설픈 변명은 국민의 실소만 자아냈을 뿐이며, 낙마로 끝날 사안도 아니다”라며 “장남 ‘위장 미혼’ 부정청약 의혹과 연세대 특혜 입학 의혹은 끝내 해소되지 않았다. ‘알기 어렵다’고 할 것이 아니라, 애초에 알았어야 했다. 검증에 실패했다는 사실이 확인된 이상, 이제는 청문회가 아니라 수사로 답해야 한다.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 학술회의 내일 개최
광복회는 국가보훈부와 공동으로 오는 26일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의정원홀에서 '2026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유네스코 선정 '김구의 해'기념 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李대통령 “다주택 양도세 중과 유예, 재연장 생각했다면 오산”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구 트위터)에 “대한민국은 예측가능한 정상 사회로 복귀 중.
국민의힘 “국민 역린 건드린 이혜훈, 지명 철회하고 수사로 답해야”
국민의힘이 25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마무리한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해 사퇴·지명 철회를 요구한 데 이어 수사 의뢰를 촉구했다. 앞서 이 후보자는 결혼한 장남을 부양가족으로 등록해 서울 서초구 원펜타스 아파트의 청약 가점을 높였다는 ‘부정 청약 의혹’이 일자 청문회를 통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 후보자의 장남이 시아버지인 김태호 전 내무부 장관의 훈장 수훈 이력을 근거로 국위선양자 자격으로 입학했다고 해명한 것 등도 문제 삼고 있다. 지명철회가 불가피해 보인다”고 했다.
국힘 "코스피 5000 샴페인 일러…성장률 후퇴 대책마련을"
그러면서 "이는 정권 홍보가 아니라 '사실상 가짜 뉴스 유포'"라고 꼬집었다. 아울러 "국민의힘은 반기업·친 노조 민주당 정권의 무책임한 경제정책에 맞서 실물경제와 민생을 지키겠다"며 "자화자찬이 아닌 국민의 삶이 나아지는 ‘진짜 성장’을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속보] 李대통령 "다주택 양도세 중과유예, 재연장 생각했다면 오산"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대한민국은 예측가능한 정상사회로 복귀 중"이라면서 "시장을 이기는 정부도 없지만 정부를 이기는 시장도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2026년 5월 9일 종료는 2025년 2월에 이미 정해진 것"이라면서 "재연장하는 법 개정을 또 하겠지라고 생각했다면 오산"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대한민국은 예측가능한 정상사회로 복귀 중"이라면서 "시장을 이기는 정부도 없지만 정부를 이기는 시장도 없다"고 밝혔다.
국힘 윤리위, '중징계 예고' 김종혁 기피신청 기각…징계 수순
당내에서는 윤리위가 이번주 중 회의를 열어 김 전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를 의결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앞서 당무감사위는 김 전 최고위원에 대해 당원권 정지 2년이라는 중징계를 윤리위에 권고한 상태다. 김 전 최고위원은 윤리위가 이미 자신에 대해 범법 행위를 했다는 예단을 가졌다는 이유로 기피신청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이다. 그는 윤민우 당 윤리위원장이 한동훈 전 대표 제명 결정을 담은 결정문에 자신을 '마피아', '테러리스트'로 비유한 점이 '예단'의 증거라고 주장했었다. 김 전 최고위원은 반발했다.
[속보]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 “조국혁신당과 합당, 두 달 내 정리해야”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25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에 대해 6·3 지방선거 일정을 고려해 “늦어도 2달 이내에는 정리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국힘 '쌍특검법' 여론전 총력…전국 피켓시위·서명운동
지난주 의원총회에서 결의한 대로 의원들과 당협위원장들은 주말 동안 전국 각지에서 '선택적 특검 남발 민주당, 공천뇌물도 특검하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하며 여론을 환기했다. 정희용 사무총장은 6·3 지방선거일까지 정치후원금을 받는 자신의 후원회 계좌를 막아놓겠다고 밝혔다. 지도부 관계자는 와 통화에서 "(당 사무총장이 공천의 칼자루를 쥔 점을 고려할 때)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해관계자들이 혹시나 로비를 시도할 것을 염려해 단행한 조치"라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은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는 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부산 시장 출마를 거론한 것을 두고도 맹공을 퍼부었다.
金총리, 뉴욕주 하원의원 만나 방미성과 공유…동포 간담회도
김민석 국무총리는 24일 미국 뉴욕에서 주의회 하원의원 등 한인 지도자들을 만나 방미 성과를 공유했다.
'韓책임 강조' 美국방전략…전작권 전환·주한미군 영향 주목
아울러 미군은 본토 방어와 중국 억제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주한미군의 역할이나 구성, 나아가 규모에도 변화가 있을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새 국방전략 수립에 주요 역할을 한 엘브리지 콜비 미 국방부(전쟁부) 정책담당 차관이 25일 2박3일 일정으로 방한해 한국의 주요 외교·안보 고위당국자들과 만날 예정이어서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된다. ◇ '대북 재래식 방어는 한국이 주도' 재확인…전작권 전환 탄력 전망 미국의 새 국방전략에는 '한국이 북한을 억제하는데 주된 책임을 져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는 최근 한미가 여러 계기에 강조하고 있는 '재래식 방어는 한국이 주도한다'는 점을 재확인한 것이다. 미국의 국방전략에도 대북 방어에서 한국의 책임을 강화한다는 점이 강조되면서 전작권 전환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정부는 이재명 대통령 임기(2030년 6월 3일) 내에 전작권 전환을 완료한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전작권 전환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됐다. 한미는 지난해 11월 한미안보협의회의(SCM)을 통해 올해 전작권 전환의 3단계 중 2단계인 미래연합군사령부 완전운용능력(FOC) 검증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주한미군에도 변화가 불가피하리라는 관측이 나온다.
李 “정부 이기는 시장 없다”…‘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재강조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비정상적인 버티기가 이익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버티는 이익이 버티는 비용보다 크게 해서는 안 되겠지요?”라며 “비정상을 정상화시킬 수단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고 덧붙였다. 양도차익이 10억 원을 넘을 경우 지방소득세까지 감안한 실질 세율이 최고 82.5% 수준까지 치솟을 수 있다.
김종혁 “윤리위원장 기피신청 기각, 전화통보 지적하자 부랴부랴 문자”
김 전 최고위원은 24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젯밤(23일)에 국민의힘 윤리위로부터 제가 윤민우 윤리위원장에 대해 제기한 기피신청이 기각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그런데 이게 합당한 건가?”라고 반문했다.그는 “윤 위원장은 한 전 대표 제명 결정문에서 자신과 배우자를 이탈리아의 지오반네 펠코네 판사 부부에 비유하면서 저를 판사부부를 폭탄테러한 마피아로 몰았다. 왜 기각사유를 밝히지 않는 건가. 이후 김 전 최고위원은 윤 위원장이 자신에 대해 편향된 시각을 갖고 있다며 19일 윤 위원장에 대한 기피 신청을 냈다.
지방행정 인허가 데이터 통합 개방...음식점 통신판매업 등 195종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방정부에서 생산·관리하고 있는 업종별 인허가 정보와 생활편의 정보를 하나로 모아 ‘공공데이터 포’에서 통합 공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개방되는 인허가 데이터는 일반음식점, 통신판매업, 미용업, 담배소매업 등 195종이다.이를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국민은 업종별 허가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고, 소상공인이 상권 입지를 분석하거나 연구기관의 경제동향 분석 등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생활편의 데이터는 공중화장실, 민방위 대피시설, CCTV, 무인민원발급기 등 14종이다.포털사이트나 앱 개발자 등이 이 정보를 민간 서비스와 결합하면 국민의 일상을 더욱 편리하게 만드는 새로운 서비스가 많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그동안 인허가 데이터와 생활편의 데이터는 ‘지방행정 인허가데이터 개방 포털’과 ‘공공데이터 포털’ 두 곳에서 따로 제공되어 이용자들에게 혼란을 준다는 지적이 있었다.행안부는 두 곳에 흩어져 있던 정보를 ‘공공데이터 포털’ 한 곳으로 통합해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다만, 기존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기존 누리집인 ‘지방행정 인허가데이터 개방 포털’도 오는 4월 15일까지는 병행 운영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통합 개방체계를 구축하면서 민간 개발자가 데이터를 가져다 쓰기 좋은 형태인 ‘API 방식’ 데이터 개방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API 방식은 공공데이터 포털에서 제공하는 표준 데이터 형태 중 하나다.기존에는 197종(인허가 정보 195종과 생활편의정보 2종)에 대해서만 API 데이터를 개방했으나, 이제는 인허가와 생활편의 정보를 포함한 전체 209종 모두를 API 데이터로 이용할 수 있어 데이터 활용도가 한층 높아졌다.또한, 인허가 정보 195종은 과거 이력 데이터까지 새롭게 제공한다.
李대통령 "재연장 생각했다면 오산"…양도세중과 유예종료 재강조
이어 "비정상으로 인한 불공정한 혜택은 힘들더라도 반드시 없애야 한다"며 "비정상적인 버티기가 이익이 돼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대한민국은 예측 가능한 정상 사회로 복귀 중이다. 비정상을 정상화할 수단과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며 "시장을 이기는 정부도 없지만, 정부를 이기는 시장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주택시장 정상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상법 개정 이슈를 예로 들기도 했다. 잠시 아픔을 견디면 더 건강해지고 돈도 더 잘 벌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李대통령 "부동산 불로소득 공화국 탈출"…양도세중과 유예종료 재강조
비정상으로 인한 불공정한 혜택은 힘들더라도 반드시 없애야 한다"고 썼다. 잠시 아픔을 견디면 더 건강하고 돈도 더 잘 벌 것"이라고 덧붙였다.다만 기존에 예고된 시점까지는 중과세를 유예해주겠다고 했다.
국힘, 이혜훈 집중포화…"대통령 지명철회하고 靑은 수사의뢰"
국민의힘은 휴일인 25일에도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해 낙마 공세를 이어갔다. 그는 특히 "장남 '위장 미혼' 부정 청약 의혹과 특혜 입학 의혹은 끝내 해소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장남 연세대 특혜 입학 의혹에 대해 후보자는 조부의 훈장 수훈을 근거로 해명했지만 '훈장은 받은 자에게만 효력이 있다'는 헌법 제11조 제3항의 원칙은 분명하다. 조부의 훈장으로 손자에게 전형상 혜택이 돌아갔다면, 이는 헌법 정신에 반하는 불법 의혹"이라고 했다.
李대통령, 청문회 마친 이혜훈 거취 고심…금주 중 결론 가능성
이 후보자는 청문회를 앞두고 보좌진 갑질·폭언 정황, 영종도 투기 의혹, 서울 반포 아파트 부정 청약 의혹 등 다양한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더해 청문회 과정에서는 이 후보자의 시부가 받은 훈장에 근거해 장남이 사회 기여자 전형으로 연세대에 입학했다는 '할아버지 찬스' 의혹도 불거졌다. 이 후보자는 갑질·폭언에는 "성숙하지 못한 언행이었다"며 고개 숙여 사과했고,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서는 탈세를 한 적은 없다고 해명했다. 특혜 입학 의혹과 관련해 추궁이 이어지자 "(장남은) 성적 우수자"라고 반박하기도 했다. 그간 청와대는 청문회에서 이 후보자의 해명을 들을 기회가 마련돼야 한다며 '국민의 판단'이 필요하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특히 아파트 부정 청약 의혹과 특혜 입학 의혹 등 부동산 민심과 입시 공정성 등 국민 정서의 뇌관을 건드릴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적지 않다.
與 "베트남서 추가 의료행위 여의찮아…'이해찬 국내이송' 논의"
현재 베트남에 있는 이재명 대통령의 정무특별보좌관인 조정식 의원과 민주당 의원들이 이 수석부의장 부인 등 가족들과 이송 문제 등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은 25일 베트남에서 건강이 급격히 악화해 위중한 상태에 빠진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국내 이송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 수석부의장은 지난 23일 민주평통 회의 참석을 위한 베트남 호찌민 출장 중 호흡이 약해지는 증상이 나타나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현지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우의장, '쌍특검 단식' 후 입원한 장동혁 병문안…20분간 면회
우원식 국회의장이 25일 8일간의 '쌍특검 단식'을 끝내고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병문안했다.
조승래 “민주당에 조국혁신당 DNA 잘 섞일 것…‘정청래 자기정치’ 아냐”
조 사무총장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현안 간담회를 갖고 “당원들의 토론과 투표, 정당법이 정하는 절차, 전당대회 혹은 중앙위 의결이라는 절차를 거치게 돼 있다. 투표에는 전체 당원 116만 9969명 중 37만 122명(31.64%)이 참여했다. 이 중 85.3%(31만 5827명)가 1인 1표제에 찬성했다. 합당 시기에 대한 논란에는 “지금이 적기라고 정 대표가 판단하고 있는 것이다.
'청룡장' 페이커, 현충원 안장 가능할까…"심의통과시 가능"
리그오브레전드 전설 페이커가 e스포츠 선수 최초로 체육훈장 최고 등급인 청룡장을 받자 국립현충원에 안장될 수 있는지 국가보훈부로 문의가 이어졌다고 한다.
李대통령 "재연장 기대는 오산"…다주택 '양도세 중과' 못박아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의 세제 혜택을 줄이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이 대통령은 25일 SNS에 오는 5월 9일 종료되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를 두고 "종료는 이미 정해진 것"이라며 "재연장하는 법 개정을 또 하겠지라고 생각했다면 오산"이라고 밝혔다.이어 "비정상으로 인한 불공정한 혜택은 힘들더라도 반드시 없애야 한다"며 "비정상적인 버티기가 이익이 돼서는 안 된다"며 강조했다.그러면서 "부동산 불로소득 공화국을 탈출하는 데에 고통과 저항은 많겠지만 필요하고 유용한 일이라면 피하지 말아야겠다"며 "큰 병이 들었을 때 아프고 돈 들지만 수술한 건 수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다만 이 대통령은 "지난 4년간 유예 반복을 믿게 한 정부 잘못도 있으니 5월 9일까지 계약한 건 중과세 유예를 해주도록 국무회의에서 의논해보겠다"고 적었다.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제도는 조정대상지역 다주택자의 양도차익에 기본세율(6~45%)에 더해 2주택자는 20%포인트, 3주택자 이상은 30%포인트를 가산하는 구조다.
與 "민주당이란 큰 생명체 안에 혁신당 DNA도 잘 섞일 것"
조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연 간담회에서 "민주당의 70년 역사에는 수많은 정치 세력의 DNA가 다 새겨져 있다. 그게 민주당의 역사"라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합당 시 당명 변경 가능성에 대해서는 "더불어민주당 당명이 유지된다는 생각을 당연히 갖고 있지 않겠나"라고 선을 그었다. 조 사무총장은 "당헌·당규에서 정한 바에 따라 차분하게 (합당을) 진행하겠다"며 2021년 열린민주당과의 합당과 유사한 방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권리당원 투표에서 (합당에 대한) 찬성 여론이 확인되면 중앙위원회 혹은 전당대회에서 의결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혁신당을 향해 "합당 의사가 있고 내부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얘기한 만큼 더 큰 용기를 가지고 진행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 대표의 경우 경쟁자가 될 수도 있는 조 대표와 함께하자는 것"이라며 "이를 '자기 정치'라고 얘기하는 것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했다. 조 사무총장은 또 "합당 논의와 별개로 민주당의 지방선거 준비는 일정대로 또박또박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하고 일하겠다” 몸푸는 전재수…국힘 “출마 말고 수사” 맹공
전 의원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양수산부 부산 시대, 이제 부산이 선도해야 합니다’라는 글을 올려 “저는 해양수산부 장관으로서 압축적으로 일했다. 그리고 역대급 성과를 만들었다”고 했다.그는 “그러나 가야 할 길이 멀리 있다. 해수부 산하 공공기관 부산 이전, 동남투자공사 설립, 해사전문법원 신설, HMM을 비롯한 해운 대기업 본사 부산 유치. 이제는 부산이 나서서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전 의원의 글을 두고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사실상 부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윤영호 증언으로 권성동 의원은 구속됐다. 전재수만 기준이 다를 이유가 없다”고 비판했다. 주 의원은 “전재수는 부산 전역에 자신의 홍보 플래카드를 붙였다. 출마 시기와 형식을 예고한 것”이라며 “전재수 플래카드 위에 나도 플래카드를 붙였다.
국민의힘 "美도 우려하는 이재명 정부 종교 탄압 논란"
주진우 의원은 "김민석 총리는 밴스 지적에 적극 공감한다고 했다"면서도 "이 대통령은 개신교도 수사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냈다. 재판부는 여전히 보석을 미룬다"라며 "과연 기준이 공정한가"라고 지적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더 중한 공직선거법 위반죄를 짓고도 한 명도 감옥 안 갔다"라고 날을 세웠다. 그는 "부산기독교총연합회도 손현보 목사 석방에 한 뜻을 모았다. 또 "뿐만이 아니다. 극동방송 김장환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에 대한 압수수색 역시 뚜렷한 혐의 없이 진행되며, 정치 권력이 종교를 억누르고 있다는 질타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주호영 국회 부의장, 대구시장 출마 선언…"대구 재도약 약속"
"국힘 최다선인 6선 경륜…전심전력으로 지역 현안 신속 해결" 국민의힘 6선 의원인 주호영(대구 수성갑) 국회 부의장이 25일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주 부의장은 이날 오후 동대구역 광장에서 회견을 열어 "대한민국 산업화와 근대화의 상징인 박정희 대통령의 길 위에서 대구를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며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다가오는 대구시장 선거가 중앙정치의 종속변수가 되어서는 안 된다. 중앙정부와 당당히 협상하며 현안을 해결할 정치력을 갖춰야 한다"며 "6선 의원과 국회부의장을 거치며 쌓은 모든 경험을 대구를 위해 쓰겠다"고 말했다.
與 “이해찬, 의식 회복 못한 상태“…국내 긴급 이송 논의 중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들과 만나 “어제(24일) 저녁에 들은 바로는 계속 의식이 회복되지는 못한 상태인 것 같고. 한때 심정지가 반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심근경색 진단을 받아 스텐트 삽입 시술을 받은 뒤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조정식 정무특보를 이날 오전 베트남 현지로 급파했다.
국힘, '활동 재개' 전재수에 집중 포화…"국민 우습나"
국민의힘이 여권의 부산시장 후보군으로 꼽히는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정치 행보를 재개하자 집중 포화를 쏟아냈다.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25일 국회에서 들과 만나 "지금은 출사표를 던질 때가 아니라 수사받아야 할 대상이 아닌가 싶다"고 비판했다.이어 "장동혁 대표가 단식까지 하면서 요구한 것이 통일교 특별검사를 수용하라는 것"이라며 "민주당이 빨리 특검 수용을 하기 바란다'고 밝혔다.나경원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곧 전재수 의원은 공소시효 도과를 이유로 불기소 처분을 받을 것이 명백해 보인다"며 "민중기 특별검사의 직무유기"라고 지적했다.이어 "여당이 신천지로 물타고, 애먼 사람들로 통일교 물타는 사이, 처벌받고 감옥 가야 할 사람이 부산시청 가는 꿈을 꾼다니 세상이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다"며 "특검을 해야만 하는 이유는 더 명확해진다"고 했다.부산 해운대구갑을 지역구로 둔 주진우 의원은 "전재수는 부산 전역에 자신의 홍보 플래카드를 붙였다.
"3·1절→독립선언절로 바꾸자" 국민청원 제기
국회 국민동의청원에는 지난 8일 "1919년 3월 1일은 일본 제국주의의 식민 통치와 국권 침탈에 온몸으로 맞선 우리 민족이 자주독립을 외치고 대한의 존재를 세계만방에 선언한 날"이라며 3·1절 명칭 변경에 대한 주장이 올라왔다. 이어 "이제 우리가 해마다 기념해 온 '3·1절'의 이름도 마땅히 그 정신을 담아 바르게 불리어져야 할 때"라며 "그날은 단지 날짜가 아니라 우리 민족이 하나 되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세계만방에 자주독립을 선언한 위대한 '독립선언의 날'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의 명칭인 '3·1절'은 날짜를 나열한 표현에 그치고 있을 뿐 독립선언이라는 본질적 의미와 역사적 정신을 충분히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며 "많은 국민들 사이에서도 '대한민국임시정부 때부터 독립선언일로 기념되고 있었던 3·1절의 이름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공감대가 확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속보] 李대통령,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키로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25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재명 대통령은 숙고와 고심 끝에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속보] 李대통령, 이혜훈 지명 철회키로
다만 시장 혼란을 고...
[속보]이 대통령, 이혜훈 지명 철회…“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않아”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했다.
[속보] 靑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국민 눈높이 부합 못해"
다만 시장 혼란을 고...
[속보] 靑 "대통합 위한 李대통령의 숙고와 노력 계속될 것"
다만 시장 혼란을 고...
李대통령, 이혜훈 지명 철회…"국민 눈높이 부합하지 않아"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했다.
李, 이혜훈 지명 철회…“국민 눈높이 부합 못해”
그는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다양한 문제 제기가 있었고 일부 후보자의 소명이 있었지만, 그 소명이 국민적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부분도 있었다. 여러 가지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지 특정 한 가지에 의해서 지명철회가 이뤄진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
주호영 국회 부의장, 대구시장 출마 선언…"대구 일으켜 세울 것"
같은 당 소속인 이재만 전 대구 동구청장도 앞서 출마 의사를 밝혔다.
이해찬 '국내 이송' 논의 중…"의식 회복되지 못한 상태"
이어 "(이 전 총리를) 이송하려면 에어앰뷸런스가 필요한데 베트남에는 에어앰뷸런스가 없는 상태라서 어떻게 할지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조정식 정무특별보좌관과 이해식·김현·최민희·김태년 의원 등이 현지에서 사모님과 가족들과 이송을 어떻게 할 것인지 협의하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은 25일 국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 전 총리의 의식이 계속 회복되지 못한 상태"라며 "베트남 현지에서 추가적 의료 행위를 할 여건이 여의치 않아 긴급 이송해야 할 상황으로 들었다"고 밝혔다. 베트남 출장 중 건강 악화로 사흘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이해찬 전 국무총리에 대한 국내 긴급 이송 방안이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李대통령, 이혜훈 지명 철회…"국민 눈높이 부합하지 못해"
청와대 홍익표 정무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 갖고 "이재명 대통령은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해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인사청문회와 그 이후 국민적 평가에 대해 유심히 살펴봤다"면서 "숙고와 고심 끝에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통합은 진영 논리를 넘는 변화와 함께 대통합의 결실로 맺어질 수 있다"면서 "통합 인사를 통해 대통합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자 하는 이재명 대통령의 숙고와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 정무수석은 "후보자는 보수 정당에서 세 차례나 국회의원을 지냈지만 안타깝게도 국민주권 정부의 기획예산처 장관으로서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했다"고 했다.
이 대통령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재연장 생각했다면 오산…정부 이기는 시장 없어”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가 5월9일에 종료되는 것은 지난해 이미 정해진 일”이라며 “재연장을 하도록 법을 또 개정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장을 이기는 정부도 없지만, 정부를 이기는 시장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이 대통령은 오는 5월9일 계약분까지는 이후 중과 부과 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다는 방침을 시사했다.
與 "이해찬, 계속 의식 없는 상태"…국내 긴급 이송 논의 중
더불어민주당은 25일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국내 이송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때 심정지가 반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심근경색 진단을 받아 스텐트 삽입 시술을 받은 뒤 중환자실로 옮겨졌다.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조정식 정무특보를 이날 오전 베트남 현지로 급파했다.
우원식, 장동혁 병문안
우 의장은 이날 해외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서울 관악구 양지병원을 찾아 장 대표를 찾았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25일 단식농성 후유증으로 병원에 입원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병문안했다. 해외순방 일정으로 단식농성장을 찾지 못했던 사정을 설명하면서다.
李대통령, 이혜훈 지명 철회…“국민 눈높이 부합 못해”[종합]
이재명 대통령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그러나 청문회가 끝난 현재, 이 후보자의 해명이 국민을 납득시킬 만하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의견이 정치권 안팎에서 나온다.
이혜훈 지명 철회에 與 “겸허히 수용…탕평 인사는 필요“
홍익표 정무수석이 25일 서울 청와대 브리핑룸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철회 브리핑을 하고 있다./. 국민적 우려와 시민사회 지적을 겸허하고 낮은 자세로 수용하며, 향후 더욱 엄격하고 공정한 인사 기준 마련을 위해 정부와 함께 고민할 것임을 분명하게 약속드린다”고 했다. 그럼에도 탕평인사는 필요하다”고 밝혔다. 부동산청약 과정이나 재산신고 누락 등 의혹에 대해 충분한 해명이 되지 않았다”고 했다.범여권인 조국혁신당은 철저한 후속 인사를 주문했다. 앞으로 이 정부 첫 기획예산처 장관의 중책을 제대로 책임질, 국민 누구나 수긍할 후보자를 잘 찾아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주호영, 대구시장 출마 선언…“박정희 길 위에서 대구 재도약”
국회 부의장이자 국민의힘 6선(대구 수성갑)인 주호영 의원이 25일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최은석(대구 동·군위갑)·추경호(대구 달성) 의원에 이어 원내에서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건 이번이 세번째다. 주 의원은 “다가오는 대구시장 선거가 중앙정치의 종속변수가 돼서는 안 된다.
우의장, '쌍특검 단식' 후 입원한 장동혁 병문안…안타까움 표해(종합)
우 의장은 이날 오전 11시께 서울 관악구 양지병원을 찾아 장 대표를 입원실에서 20분가량 만났다. 우 의장 측은 병문안 일정을 타진하면서 "해외 순방 일정 때문에 단식 기간에 농성장에 방문하지 못했다"는 취지로 장 대표 측에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 의장은 이날 병문안에서 장 대표의 쾌유를 기원했다. 이에 장 대표는 해외 순방 직후 자신을 찾아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국힘, 이혜훈 철회에 "늦었지만 당연…의혹 일절 해소 안 돼"
홍익표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은 25일 브리핑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은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사회 각계 각층에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인사청문회와 그 이후 국민적 평가에 대해 유심히 살펴봤다”며 “이 대통령은 숙고와 고심 끝에 이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청와대가 이날 철회를 발표하며 지명 배경으로 '보수 정당에서 세 차례나 국회의원을 지냈다'는 점을 언급한 데 대해서는 "국회의원을 3선 했을 때의 검증 기준과 국무위원 후보자로서의 검증은 큰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홍 수석은 “후보자는 보수정당에서 세 차례나 국회의원을 지냈지만, 안타깝게도 국민주권 정부의 기획예산처 장관으로서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했다”고 했다.
북한 9차 당대회 ‘카운트다운’ 돌입 …2월 초순에 열릴 듯
2021년 1월 12일 북한 노동당 8차 대회가 열리고 있다. 9차 당대회는 다음 달 초순에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통신은 또 “시·군당 대표회에서 도당 대표회에 보낼 대표자 선거가 진행됐다”고 전했다. 북한의 당대회는 기층당(초급) 총회 → 시·군당 대표회 → 도당 대표회 → 당대회 순으로 열린다. 과거 시·군당 대표회가 열린 이후 일주일쯤 뒤에 도당 대표회가 열렸고, 도당 대표회가 열린 이후 8~10일쯤 뒤에 당 대회가 열렸다. 통상 도당 대표회가 끝나면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이 당대회 일정을 정한다. 이에 따라 9차 당대회는 2월 초순에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美국방차관, 새 국방전략 들고 방한…전작권-주한미군 등 논의 가능성
콜비 차관의 방한 직전 미국 국방부는 ‘2026 NDS’를 발표했다. 그는 한국 당국자들과 만나 이러한 NDS의 세부 내용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콜비 차관은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동맹 현대화’ 이슈를 주도하는 국방정책 핵심 인사로 NDS 작성을 주도했다.
한동훈 제명 두고 국힘 ‘폭풍전야’…장동혁 복귀후 직접 마무리할 듯
이어 “당 대표가 참여하지 않는 최고위원회의에는 (한 전 대표) 제명 관련 안건은 상정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장 대표가 한 전 대표에게 당헌·당규에 따른 재심의 청구 기간(10일 내) 보장을 이유로 제명 처분 확정을 미룬 것. 한 전 대표 지지자들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징계 철회를 요구했다. 다만 친한계도 고심이 커진 분위기다. 장 대표가 단식으로 당내 결집력을 키웠고, 당내 중립, 소장파 의원들의 한 전 대표 제명 처분에 대한 반발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張단식 끝났지만 여야 냉랭..필버 반복에 장외투쟁도 예상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단식농성이 8일 만에 끝났지만, 요구사항인 쌍특검(더불어민주당의 통일교 로비와 공천비리 의혹에 대한 특별검사법안)은 물론 여야 합의가 전무한 상황이다.
李대통령 "양도세 중과 5월9일 계약까지 유예 의논할 것"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다주택자의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와 관련해 "재연장하는 법 개정을 또 하겠지라고 생각했다면 오산"이라면서 더 이상 유예 조치는 없다는 점을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 잠시 아픔을 견디면 더 건강하고 돈도 더 잘 벌 것"이라고 덧붙였다.다만 기존에 예고된 시점까지는 중과세를 유예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李대통령, 이혜훈 지명 철회…"국민 눈높이 부합하지 못해"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전격 철회했다.
우원식, ‘8일 단식’ 장동혁 병문안…여야 대립 안타까움 표해
우 의장은 이날 오전 11시께 서울 관악구 양지병원을 찾아 장 대표를 20분가량 만났다.
李대통령, 이혜훈 지명 철회…"국민 눈높이 부합하지 않아"(종합)
국민 통합을 앞세워 이 후보자를 초대 예산처 장관으로 발탁한 지 28일 만이다. 청와대 홍익표 정무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숙고와 고심 끝에 이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홍 수석은 "대통합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자 하는 이 대통령의 숙고와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며 이번 지명 철회로 '통합 인사' 기조가 후퇴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정 진영에 계신 분이 아닌, 전문성을 가진 분들을 폭넓게 쓰겠다는 이 대통령의 의지는 그대로"라고 부연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이 후보자를 새 정부의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임명한 바 있다.
우원식 국회의장, 입원한 장동혁 대표 병문안…20분간 면회
우원식 국회의장은 25일 단식을 끝내고 병원에서 치료 중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병문안했다.우 의장은 이날 오전 11시께 서울 관악구 양지병원을 찾아 장 대표를 입원실에서 20분가량 만났다.
공천헌금에 개인 비위 의혹 수사도 속도전···김병기 소환 임박
김병기 무소속(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3000만원 정치헌금’ 의혹에 수사를 집중해왔던 경찰이 김 의원 개인 비위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경찰은 최근 김 의원 차남의 특혜 편입·취업, 수사 무마 청탁 의혹과 관련된 사람들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이와 함께 정치헌금 수수 당사자로 지목된 김 의원의 부인도 불러 조사했다. 경찰이 연일 김 의원 주변인물에 대한 소환조사에 나서면서 김 의원 본인 소환도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나온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최근 김 의원 차남 김모씨의 대학 편입·취업 특혜 의혹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찰은 지난 24일 숭실대 전 총장 장모씨도 불러 조사하려고 했으나 무산됐다. 경찰은 이 밖에도 김 의원이 2024년 대한항공으로부터 160여만원 상당의 호텔 숙박권을 제공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도 의혹 당사자로 지목된 대한항공 전무를 불러 조사했다. 박씨는 당시 사건 수사자료를 김 의원 측에 유출했던 것으로 지목된 인물이다. 경찰은 앞서 2022년 김 의원의 부인 이모씨가 당시 조진희 동작구의원으로부터 구의회 업무추진비 카드를 받아 유용했다는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다. 경찰은 이미 김 의원의 자택·사무실 등 압수수색을 마친 상황이다.
'가덕도 피습테러' TF 부산에…빠르면 내일 경찰 수사 착수
'테러'로 지정된 2024년 이재명 대통령 피습 사건을 수사할 경찰 태스크포스(TF)가 부산에 꾸려진다. 25일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은 26일 수사 착수를 목표로 부산에 상주하며 일할 수사팀을 구성 중이다. TF가 계획대로 출범할 경우 경찰이 지난 20일 TF 구성 방침을 밝힌 지 엿새 만이다.
張단식에 미뤘던 한동훈 제명, 29일 결단하나
해당 회의에서 중앙윤리위의 한 전 대표 제명 징계 결론 건을 다룰 것으로 보인다.장 대표가 지난 15일 단식투쟁에 돌입하기 전 국민의힘은 한 전 대표 제명 논란으로 내홍을 겪었다. 이 때문에 오세훈 서울시장과 유승민 전 의원 등 개혁인사들도 장 대표의 단식농성장을 찾았다.그러다 장 대표 단식투쟁이 끝나면서 한 전 대표 제명 논란이 다시 도마 위에 오르게 됐다.
이해찬 전 총리, 계속 의식 없어…민주당 “국내 이송 논의”
이해찬 전 총리가 지난해 11월3일 서울 중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에서 열린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취임식에서 취임사 하고 있다. 베트남 출장 중 건강이 급격히 악화해 현지 병원으로 응급 이송된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25일 의식 없이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더불어민주당은 이 수석부의장의 국내 이송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조정식 대통령 정무특보는 이날 이 수석부의장이 입원한 베트남 호찌민시 떰아인 종합병원에서 들과 만나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위중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3일 이 수석부의장의 건강 악화 소식에 조 정무특보를 베트남에 급파했다. 조금 더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 수석부의장의 건강 악화 소식에 민주당 인사들은 빠른 회복과 쾌유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냈다. 조속한 회복을 온 마음을 모아 빈다”고 적었다. 반드시 쾌차해서 돌아오기를 기도한다”고 밝혔다.
'수장 공백' 길어지는 기획예산처…임기근 대행 체제로 현안대응 총력(종합)
내일 확대간부회의, 업무 점검…"국정과제 차질없게 본연 업무 흔들림없이 추진" 18년만에 새로 간판을 내건 기획예산처가 '수장 리스크'로 출발부터 동력을 살리지 못하는 모습이다. 대통령이 새 후보자를 지명하고 국회 인사청문회까지 통과하려면 최소 1~2개월이 소요된다. 일러야 3월에 이르러서야 장관이 취임할 수 있다는 뜻이다. 관가 안팎에서는 예정된 수순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기획처는 일단 '이혜훈 리스크'에서는 한발 벗어나게 됐다. 부처 반발을 수반하는 지출 구조조정과 재정개혁에는 강력한 정치적 리더십이 필요한 현실에서 '이혜훈 체제'로는 돌파가 어렵다는게 중론이었다. 기획처는 임기근 장관대행 체제로 일찌감치 내년도 예산안 작업에 조기 착수했지만, 장관급 판단과 정치적 조율이 필요한 주요 현안들은 줄줄이 정체될 가능성이 없지 않다.
金총리, 밴스 부통령 만나 北美 관계-쿠팡 사태 등 현안 논의
김 총리는 이날 워싱턴 특파원단과 만나 밴스 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북한에 대한 관계 개선 용의가 있는 미국이 어떻게 접근하는 게 좋겠냐’는 취지로 먼저 조언을 구했다고 공개했다.
국힘 "이혜훈 지명철회는 당연…검증실패, 대통령이 사과해야"
국민의힘은 25일 이재명 대통령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를 지명 철회하자 "당연한 결과"라는 입장을 밝혔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야당 간사인 박수영 의원은 페이스북 글에서 "보수에서 넘어갔다고 자진사퇴 기회도 안 주냐? "라고 비꼬면서 "'이재명 픽(PICK)'에 대한 검증 책임은 이재명에게 있다"고 썼다. 박 의원은 "지명 철회는 사필귀정이고 당연한 수순이다. 하지만 청와대는 인사 검증 실패에 대한 사과는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며 "국민은 화가 났는데 엉뚱하게 보수 정당 탓을 한다"고 했다.
국힘, 김종혁 '윤민우 기피신청' 기각…이번주 징계 수순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징계 절차를 진행 중인 친한(親한동훈)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의 윤민우 윤리위원장 기피 신청을 기각한 것으로 파악됐다. 윤 위원장이 본인의 징계 안건을 심의하지 못하게 해달라는 취지였다.김 전 최고위원은 "회의에 참여했던 (윤리위원) 우모·곽모·이모 변호사에게 묻는다. 왜들 이러시나"라고 했다.당무감사위는 김 전 최고위원이 언론 인터뷰 등에서 당 지도부와 당원을 모욕하는 언행을 했다는 이유로 윤리위에 당원권 정지 2년 처분을 권고했다.
국힘 “인사 참사, 李대통령 사과해야”…개혁신당 “국힘도 책임”
●“인사 참사, 오도된 통합관 바로 잡아야”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만시지탄이다. 진즉에 지명을 철회했어야 마땅한 사람을 20일 넘게 끌어온 데 따른 시간 낭비와 국력 소진은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라며 “명백한 인사 참사이자 인사 검증 실패다. 대통령은 사과하라. 이어 “(국민의힘이) 이번 사태 내내 어정쩡한 침묵으로 일관하다가, 지명철회가 되자 마치 남의 일처럼 거리를 두는 태도는 무책임의 전형”이라고 했다.
李대통령, 이혜훈 지명 철회…靑 "국민 눈높이에 부합 못해"
그는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한 부분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국회 인사청문 과정에서 다양한 문제 제기가 있었고, 일부 부분에 대해서는 후보자가 소명을 한 부분도 있었고 그 소명이 국민적 어떤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부분도 있었다"며 "여러 가지 사안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지 특정 사안, 한 가지 사안에 의해서 지명 철회가 이뤄진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청와대 홍익표 정무수석비서관은 25일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이 후보자에 대해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인사청문회와 그 이후 국민적 평가에 대해 유심히 살펴봤다"며 "숙고와 고심 끝에 이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홍 수석은 "이 후보자는 보수 정당에서 세 차례나 국회의원을 지냈지만 안타깝게도 국민주권 정부의 기획예산처 장관으로서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했다"고 평가하며 지명 철회 배경을 설명했다.
與 ‘공소청 보완수사요구권-중수청 일원화’ 결론 전망
더불어민주당이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설치법안을 두고 중지를 모아가고 있다.
당원들 만난 조국 "급변정국에 중심 잡아야"…초심·단결 강조
조 대표는 이날 세종시에서 열린 세종시당 당원대회에 참석해 "앞으로 여러 가지 일이 있을 수 있다"며 운을 뗀 뒤 이같이 말했다. 조 대표는 또 "최근에 여러 가지 정국이 급변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중심을 잘 잡아야 한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날 조 대표는 세종시당이 신임 위원장을 선출하는 데 대해 "여러 일이 있었지만 잘 정리돼 새로운 출발을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100만명 몰린 화천산천어축제서 '에티오피아 평화 커피' 인기
화천군은 축제 기간 축제장 내에 에티오피아 6·25 참전용사 후손 장학사업 홍보관을 운영하며, 이국적인 풍경과 의미 있는 메시지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고 밝혔다. 홍보관에서는 화천군 장학사업 수혜자인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 청년 4명이 현지에서 직접 가져온 최상급 원두를 사용해 전통 방식에 가까운 커피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참전용사 후손들이 전통 의상을 입고 커피를 만드는 모습은 마치 에티오피아 현지에 와 있는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커피 판매 수익은 전액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 장학사업에 사용된다.
정청래-조국, 합당 수순 밟는다..與, 사실상 흡수합당 천명
더불어민주당이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수순에 들어간다. 권리당원 투표를 통해 의결되는 경우 당 최고위원회의에 부의돼 전국당원대회 개최 혹은 수임 여부가 결정된다. 이에 조국 혁신당 대표는 당 내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26일 당무위원회를 열고 당원들의 의견을 듣는다는 방침을 내놓았다.
장동혁, 금주 당무 복귀…박근혜 후광업고 지선 대비·쇄신 고삐(종합)
박근혜 전 대통령의 방문으로 단식을 종료하면서 이른바 '집토끼' 결집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보고 당 체질 개선과 쇄신을 통해 침체한 당 지지율을 제고하고 외연 확장에도 나선다는 기존 구상에 따른 것이다. 다만 당면한 한동훈 전 대표 문제를 놓고 지도부 내에서는 '제명 확정' 기류가 적지 않은 것은 변수다. 한 전 대표를 내칠 경우 내홍이 가중되고 장 대표의 행보 효과가 반감될 수도 있다는 분석에서다. 장 대표는 이르면 이번 주 후반 당무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복귀 이후 장 대표는 당 쇄신 작업에 우선으로 힘을 실을 계획이다. 지지율 제고 전략도 병행된다. 장 대표 측은 전통적인 지지층이 결집해 외연 확대의 단계로 넘어가는 당 지지율의 기준선을 30% 초반으로 보고 있다. 장 대표 측은 장 대표의 단식으로 내분에 빠진 야당 이미지를 벗어나 국면 전환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자평하고 있다. 다만 한동훈 전 대표 징계 문제는 장 대표 복귀 이후 행보의 효과를 가를 중요한 변수다. 특히 범여권이 통합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장 대표가 박 전 대통령의 권유를 받아들여 단식을 끝내고, 한 전 대표까지 내칠 경우 이른바 뺄셈 정치에 대한 비판도 나올 수 있다.
與, 이혜훈 지명 철회에 "국민 눈높이 고려한 고심의 결과"
민주당 박해철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 후보자의 지명 철회는 엄정한 국민 눈높이와 정서적 수용성을 고려한 고심의 결과"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수현 수석대변인도 페이스북에 "'국민의 눈높이'를 존중한 대통령님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대통령님의 고뇌가 얼마나 무거웠을까 가슴이 아프다"고 썼다. 이어 "그럼에도 통합과 미래를 향했던 대통령님의 꿈은 국민 가슴 속에서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잘한 결단이다"고 말했다.
金총리 첫 방미 마무리…백악관·의회 상대 '쿠팡·北' 고공외교(종합)
김 총리는 참석자들에게 JD 밴스 미국 부통령과의 회담 등 미국에서 이룬 성과를 공유하고 "한인 지도자들이 한미관계 발전에 있어 연결고리 역할을 해줬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김 총리는 뉴욕에서 활동하는 한인 동포 24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를 끝으로 모든 미국 일정을 마무리한 김 총리는 한국시간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김 총리는 앞서 소수의 수행원만 대동한 채 지난 22일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김 총리의 취임 후 첫 해외 출장이자 41년 만의 국무총리 첫 단독 방미였다.
주호영 국회 부의장, 대구시장 출마 선언…"대구 재도약 약속"(종합)
주 부의장은 이날 오후 동대구역 광장에서 회견을 열어 "대한민국 산업화와 근대화의 상징인 박정희 대통령의 길 위에서 대구를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며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다가오는 대구시장 선거가 중앙정치의 종속변수가 되어서는 안 된다. 중앙정부와 당당히 협상하며 현안을 해결할 정치력을 갖춰야 한다"며 "6선 의원과 국회부의장을 거치며 쌓은 모든 경험을 대구를 위해 쓰겠다"고 말했다. 주 부의장은 이날 출마 선언을 시작으로 해 앞으로 대구 전역을 돌며 시민들 목소리를 듣는 민생 소통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4선인 윤재옥(대구 달서을) 의원도 이달 중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화하기로 한 데 이어 유영하(대구 달서갑) 의원도 조만간 출마 계획을 밝힐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당 소속인 이재만 전 대구 동구청장도 앞서 출마 의사를 밝혔다.
‘트럼프 안보 책사’ 콜비 차관 방한…‘새 국방전략’ 앞세워 전작권 전환·국방비 증액 논의할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안보 책사로 불리는 엘브리지 콜비 미 국방부(전쟁부) 정책담당 차관이 25일 방한했다. 미국은 이번 NDS에서 대북 억제에 대한 한국의 책임을 강조하는 한편 자국 역할은 제한한다고 명시했다. 콜비 차관은 이날부터 3일간 머무르며 한국 국방부 등 외교안보 당국자들과 만난다. 콜비 차관은 방한 기간 NDS를 중심으로 양국 주요 국방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전날 공개한 NDS에서 한국에 대한 자국의 방위 지원이 현 수준보다 축소되더라도, 한국이 대북 억제의 주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명시했다. 이에 따라 이재명 정부가 임기 내 추진을 목표로 하는 전작권 전환 계획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임기 내 전작권 전환은 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다. 전작권 전환 의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콜비 차관의 방한 기간 주한미군의 규모와 역할 조정 문제가 논의될지도 관심이 쏠린다. 콜비 차관은 방한 중 경기 평택 주한미군 기지 캠프 험프리스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이혜훈 지명 철회에 “얄팍한 ‘꼼수 통합’은 통하지 않아…청와대 사과해야”
더불어민주당은 25일 이재명 대통령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자 “국민 눈높이를 고려한 결과”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청와대가 인사 검증 실패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고 했다. 박병언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대통령은 지명철회의 부담에도 국민의 의견에 맞는 철회를 선택했다. 잘한 결단이다”라고 했고, 신미연 진보당 대변인은 “정부는 인사 실패를 인정하고, 검증 시스템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했다.
[속보] 경찰 "가덕도 테러 수사 45명 투입…부산청장 지휘·보고 배제"
이재명 대통령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를 결정했다. . .
민주당 “조국혁신당과 합당, 두 달 내엔 정리해야”…내부 반발은 지속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던진 조국혁신당과 합당 제안을 둘러싼 여진이 25일 가라앉지 않고 있다. 여당 내부 상황 정리가 양당 합당의 1차 관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혁신당도 합당 제안에 사실상 수용 의사인 것 아닌가”라며 “늦어도 2달 이내에는 정리해야 하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조 사무총장은 2021년 열린민주당과 합당을 거론하며 “그때도 50여일 정도 걸렸다”고 말했다. 조 사무총장은 이런 일정을 고려해 여당 내부 논의와 양당 간 논의가 동시에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힘 "이혜훈 지명철회는 당연…검증실패, 대통령이 사과해야"(종합)
송언석 원내대표는 페이스북 글에서 "만시지탄이다. 이어 "명백한 인사 참사이자 인사 검증 실패"라며 "이 대통령은 국민께 정중히 사과하고 인사 검증 시스템을 전면 쇄신하길 바란다"고 했다. 하지만 청와대는 인사 검증 실패에 대한 사과는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며 "국민은 화가 났는데 엉뚱하게 보수 정당 탓을 한다"고 했다. 재경위 소속 권영세 의원도 "이재명 정부는 남 탓할 일이 아니라 엉터리 졸속 검증으로 낙마 사태를 초래한 데 대해 분명히 사과하라"고 페이스북에 썼다. 주진우 의원은 "아파트 청약시스템을 재정비해야 한다. 당사자의 전입신고만 의존해서는 '제2, 제3의 이혜훈'을 못 걸러낸다"면서 "인사 검증 시스템도 새로 다잡아야 한다"고 페이스북에 적었다. 그러면서도 "이 후보자는 국민의힘이 반복적으로 공천하고 정치적으로 키워온 인사"라며 "국민의힘도 책임을 피해 갈 수 없다"고 꼬집었다.
李대통령 "왜 '두쫀쿠'인가 했는데, 정말 희한해"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울산을 방문해 한 어린이로부터 유행 간식인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를 선물 받았다. 이 대통령이 “두바이에서 온 거야?”라고 묻자 동행한 황인권 대통령 경호처장은 “두바이 쫀득한 초콜릿”이라고 답변했다.이어 권혁기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레시피가 두바이다. 속재료가 두바이인데 요즘 6~7시간 걸려서 살 수 있다”고 설명했다. 권 비서관은 “‘메이드인 코리아’라고 한다.
정희용, 6·3 지선까지 후원계좌 정지…‘공천헌금 의혹’ 與와 차별화 포석
정 총장은 SNS에 NH농협은행으로부터 후원회 계좌의 입금 정지를 통보받은 문서를 함께 게시했다. 정 총장은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장동혁 대표의 목숨을 건 단식 투쟁은, 언론에 보도되는 민주당식 뇌물 공천과 정치권의 검은 후원금 악습을 끊어내기 위한 정치개혁 의지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 그리고 국민의 신뢰를 받는 이기는 공천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라고 강조했다.
與 "혁신당과의 합당은 확장 전략..鄭 자기 정치용 아냐"
더불어민주당이 25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은 "당의 확장 전략"이라고 밝혔다.
이준석 "한동훈 제명 과하지만…'통석의 염'식 사과, 부족"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25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제명 논란을 두고 "징계가 과하지만, 한 전 대표의 사과도 안 하느니만 못했다"고 평가했다.
국힘 "이혜훈 검증 실패, 李대통령이 대국민 사과하라"
송 원내대표는 "진즉에 지명을 철회했어야 마땅한 사람을 20일 넘게 끌어온 데 따른 시간 낭비와 국력 소진은 어떻게 책임질 건가"라고 따졌다.이어 "여야 모두 수긍할 수 있는 인사를 검증해서 뽑는 것이 진정한 통합 인선"이라며 "또다시 정략적 목적이 개입하면 제2, 제3의 인사 실패가 반복될 뿐"이라고 직격했다.송 원내대표는 "검증은 끝났지만 수사는 이제부터"라며 "이혜훈 후보자 자녀의 위장미혼을 통한 위법한 아파트 청약 당첨 의혹에 대해선 경찰의 조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강력히 촉구한다"고도 덧붙였다.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눈높이를 받든 대통령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청와대를 엄호했다.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페이스북을 통해 "그럼에도 통합과 미래를 향했던 대통령의 꿈은 국민 가슴 속에서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썼다.
'가덕도 피습테러' TF 부산에…경찰, 내일부터 본격 수사(종합)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5일 언론 공지를 통해 총원 45명·2개 수사대로 꾸려진 TF를 26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TF 구성 방침을 밝힌 지 엿새 만이다. 수사의 공정성·중립성 확보차 부산청이 아닌 국가수사본부가 사건을 직접 지휘한다. 부산청이 사건을 축소·은폐한 게 아닌지 의구심을 가진 것으로 추측되는 대목이다. TF는 변호사 자격증을 지닌 수사관을 집중적으로 구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20일 이 대통령이 2024년 당한 가덕도 피습 사건을 '테러'로 지정했다.
빛 바랜 ‘파격·통합’···이 대통령, 청문회 이틀 만에 이혜훈 지명 철회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했다. 청와대는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상대 진영 인사를 요직에 기용하는 파격 발탁이었지만 논란만 남긴 채 지명철회로 마무리되면서 실패한 통합 인사로 기록되게 됐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은 숙고와 고심 끝에 이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를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지명한 지 28일 만이자 이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열린 뒤 이틀 만에 이뤄진 결정이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이 후보자를 새 정부의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지명했다.
조국 “혁신당 DNA 사라져선 안돼, 중심 잡아야”…민주당 내홍 지켜보며 고심 중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지난 24일 국회에서 열린 혁신당 긴급 의원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장에 입장하고 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5일 “우리의 초심을 잃지 않고, 비전과 가치를 잃지 않고, 단결하고 중심을 꽉 틀어쥐고 가면 어떤 일이든 헤쳐나갈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2일 합당을 전격 제안한 이후 혁신당은 민주당의 내홍 상황을 주시하며 말을 아끼고 있다. 조 대표는 이날 세종시에서 열린 세종시당 당원대회에 참석해 “여러분이 많이 관심이 있으실 것 같은데 최근 여러 가지 정국이 급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표는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중심을 잘 잡아야 한다”며 “앞으로 여러 가지 일이 있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의 DNA 발언은 민주당 내부에서 벌어지는 격론을 지켜보며 합당 조건을 선제적으로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일단 무산된 李대통령 '통합인사'…민심 악화에 속전속결 '결단'
정치권에서는 조금 더 여론 추이를 살필 것이라는 관측도 있었지만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중 바로 결론을 내린 후 이 후보자에게도 이를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후보자의 청문회 답변이 의혹을 불식하기에는 충분하지 못했다는 판단과 함께 이 후보자를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 역시 생각보다 싸늘하다는 인식이 '빠른 결정'의 배경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이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몇몇 의혹에 대해서는 적극 해명했지만, 일부 의혹에 대해서는 여당 의원들에게서조차 설득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더해 청문회 과정에서는 이 후보자의 시부가 받은 훈장에 근거해 장남이 사회 기여자 전형으로 연세대에 입학했다는 '할아버지 찬스' 의혹도 불거졌다. 아울러 이 후보자의 자진 사퇴 형식이 아니라 이 대통령이 직접 지명 철회에 나선 데에는 여당의 부담을 덜어주려는 의도도 깔렸다는 해석도 제기된다. 홍익표 정무수석은 이날 이 대통령의 지명 철회 사실을 전한 브리핑에서 "대통령께서 인사권자로서 그 책임을 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주 “합당과정 지분 논의 없을 것” vs 조국 “독자적 DNA 확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합당에 대한 내부 논의를 본격화하기도 전에 신경전을 벌였다. 6·3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공천 문제가 합당을 둘러싼 양당의 협상에 도화선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민주당 내에서는 정청래 대표의 합당 제안에 대한 “독단적 결정”이라는 비판에 더해 합당 자체에 대한 반대 목소리도 커지는 기류다. 지선 공천 지분을 협상할 여지를 일축한 것. 핵심 당직을 맡고 있는 의원은 “지분은 줄 수가 없다. 조 대표는 전날(24일) 의원총회 뒤 들과 만나 “어떠한 경우에도 조국혁신당의 비전과 가치, 정치적 DNA가 사라져서는 안 된다”고 했다. 이쯤에서 멈추었으면 한다”고 했다. 당사 앞에서는 일부 당원들이 합당 반대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한 초선 의원은 “지역에서는 합당 추진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대다수”라며 “지선 절차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합당이 거론되니 후보자들이 혼란을 느낀다”고 했다.
인사청문 이틀만 낙마 李…'위장미혼' 등 줄줄이 의혹에 치명타
청문회서 부정청약·입시특혜 소명에도 여론 악화일로에 李대통령 '결단'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지명 28일 만, 인사청문회 이틀 만인 25일 낙마했다. 청와대 홍익표 정무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이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이 보수 진영 출신인 이 후보자를 지명한 순간부터 보수 진영의 폭로와 낙마 공세, 청문회를 거쳐 이날 낙마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이 드라마틱했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깜짝 인선이었다. 국민의힘은 이 후보자의 전향을 "배신"이라고 비난하며 지명 사실 공개 2시간 만에 최고위원회에서 전격 '제명'을 의결했다. 이후 청문회 준비 과정에서는 아파트 부정 청약 영종도 부동산 투기 보좌진 폭언·갑질 증여세 탈루 자녀 병역 특혜 장남의 연세대 특혜 입학 등 각종 의혹과 폭로가 하루가 멀다하고 제기됐다.
李대통령, '캄보디아 범죄자 송환' 성과에 "격려방문 해야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캄보디아에서 한국 국적의 스캠 범죄 조직원들을 대규모로 송환한 것과 관련해 "경찰, 국가정보원 등 공직자들의 헌신 덕분"이라고 치하했다.
‘이 대통령 멘토’ 이해찬 민주평통 부의장 베트남서 별세
7선 국회의원을 지낸 고인은 노무현 정부에서 국무총리를 지냈으며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적 멘토였다. 이 부의장이 이날 오후 2시48분(한국시간 오후 4시48분) 베트남 호찌민의 땀안 종합병원에서 유명을 달리했다고 민주평통이 밝혔다. 1988년 서울 관악을에서 13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뒤 14·15·16·17대 국회의원을,세종시에서 19·20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김대중 정부 때인 1998년부터 이듬해까지 제38대 교육부 장관으로 일했다. 노무현 정부 때인 2004년부터 2006년까지 36대 국무총리를 지냈다. 빈소는 오는 27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속보] 이해찬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별세
앞서 이 사건은 '테러'로 지정됐다.25일 경찰에 따르...
李, 이혜훈 지명 철회…與 "겸허히 수용"·野 "당연한 것"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이 후보자를 새 정부의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바 있다. 하지만 지명 직후부터 보좌진 갑질 등 논란과 서울 아파트 부정청약 등 의혹이 터져 나오며 야당은 물론 여당 일각에서도 부적절한 인사라는 비판이 이어졌다.더불어민주당은 인사권자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재야, 친노 좌장, 이재명 멘토···역대 ‘민주 정부’ 산증인 이해찬 지다
여권 내 대표적 정책통이자 ‘친노 좌장’으로 불린 이 수석부의장은 진보 진영의 비주류였던 이재명 대통령이 주류 정치인으로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한 ‘정치 멘토’이기도 했다. 이 수석부의장은 지난 23일 베트남 출장 중 건강이 급격히 악화해 현지 병원으로 응급 이송됐다. 이 수석부의장은 병원 이송 과정에서 심정지가 있었으나 호흡이 돌아와 베트남 병원에서 심장 수술을 받았다. 이 부의장은 전날 베트남으로 출국하기 전 몸살 기운을 호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날 오전 ‘몸 상태가 안 좋다’는 판단으로 귀국 절차를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 수석부의장은 1952년 충남 청양 출생으로 서울대 사회학과에 재학 중이던 1974년 민청학련 사건과 1980년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으로 옥고를 치렀다. 이 수석부의장은 1988년 13대 총선 때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이끌던 평화민주당의 간판으로 서울 관악을에 출마해 민주정의당 김종인 후보를 꺾고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관악을에서만 17대 총선까지 내리 5선을 했다. 당시 여권 인사들이 김 전 대통령의 카리스마에 압도당할 때도 그는 직언하는 스타일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노무현 정부 때인 2004년 고건 전 총리에 이어 책임총리로 임명됐다. 이 수석부의장은 문재인 정부 때인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지냈다. 그러면서 당시 당내 비주류였던 이재명 대통령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그는 모두가 인정하는 여권의 대표적인 기획·전략가로 선거 전략 전문가이기도 했다. 이 수석부의장은 생전 자신을 개량주의자라고 밝혔다.
이해찬 전 총리 베트남서 별세…응급 이송후 회복 못해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25일 베트남에서 치료 중 별세했다고 민주평통이 밝혔다. 향년 73세.
이해찬 전 총리, 베트남 현지서 심근경색 등으로 별세
지난해 11월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는 이해찬 전 국무총리.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전 국무총리)이 25일 별세했다.민주평통 사무처는 이해찬 수석부의장이 이날 베트남 호치만 탐안병원에서 별세했다고 밝혔다.
[속보]이해찬 전 총리 별세…베트남 출장중 심근경색으로 운명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별세했다.
민주주의 50年 산증인…민주 진영 선봉장 자처한 '투사' 이해찬
1973년 박정희 대통령 유신 체제에 맞선 민주화 운동을 시작으로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에서 정부와 당 주요 보직을 맡으며 민주 진영을 지켰던 반세기의 역정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와 함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모진 고문과 수감 생활도 고인의 민주화 의지는 꺾지 못했다. 육군교도소 수감 중 김대중 전 대통령과 문익환 목사 등 재야 지도자들과 만나며 민주화 열망을 더욱 키웠고, 1982년 성탄절 특사로 석방된 뒤 재야 운동을 이어갔다. 1987년 6월 항쟁을 주도했던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 상황실장을 맡아 대통령 직선제 개헌을 끌어낸 고인은 이후 정치 여정 2막을 시작했다. 1987년 13대 대선에서 김대중 후보가 낙선한 후 평화민주당에 입당했고, 이듬해 13대 총선에서 서울 관악을 지역구에 출마해 민주정의당 김종인 후보를 꺾고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관악을 지역에서만 17대 총선까지 내리 5선을 했다. 노동 분야 입법 활동에도 주력하며 노무현 전 대통령, 이상수 전 의원과 함께 '노동위 3총사'로도 불렸다. 당시 고교생들을 지칭하는 '이해찬 세대'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노 대통령은 "나와 천생연분이다", "정말 유능하다"는 평가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선 후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한 고인은 문재인 정부 때인 2018년 당 대표로 선출됐다. 고인은 노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었던 문재인 대통령과 과거 총리 때 호흡을 맞췄던 깊은 신뢰 관계를 토대로 긴밀한 당청 관계를 구축했으며 이런 이유로 당내에서는 실세 당 대표로 통했다. 고인은 자신이 '마지막 소임'이라고 밝힌 당 대표 임기가 끝난 뒤 2020년 당 상임고문으로 활동했다.
‘민주 킹메이커’ 이해찬 전 총리 별세…7선 무패-책임 총리까지
박경모 국무총리를 지낸 7선의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25일 별세했다. 향년 74세.민주평통 관계자에 따르면 이 수석부의장은 23일 베트남 호찌민 출장 중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긴급 귀국절차를 밟았으나 베트남 공항 도착 후 호흡 곤란으로 호치민 탐안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1988년 13대 총선에서 서울 관악을에 평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 당시 36세로 13대 국회 최연소 의원이었다. 2016년 20대 총선 때 컷오프되자 탈당해 무소속으로 세종시에 출마해 당선됐다. 불의에 타협하는 인생을 살지 않았다. 고인은 2004년 노무현 정부 시절 국무총리에 발탁됐다. 총리 시절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시를 설계를 주도했다.
‘李멘토’ 이해찬, 베트남서 별세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25일(현지시간) 베트남에서 별세했다.민주평통은 이날 이 수석부의장이 현지시간 오후 2시 48분, 우리 시간으로 오후 4시 48분 운명했다고 밝혔다.
이해찬 전 총리 별세..대통령직속 민주평통 해외출장중 비보
대통령 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인 이해찬 전 총리가 향년 73세로 25일 별세했다. 병원에서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스텐트 시술 등 현지 의료진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현지시간 25일 14시 48분 운명했다. 서울대 사회학과에 입학했으나 유신반대 운동으로 1974년 민청학련 사건에 연루되어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1983년 출소 후 민주화 운동과 출판 활동에 매진했다.
李 "정부 이기는 시장 없다"…부동산과 전면전
이재명 대통령은 “잃어버린 30년을 향해 치닫는 부동산 불로소득 공화국을 탈출하는 데 고통과 저항이 많겠지만 필요하고 유용한 일이라면 피하지 말아야 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재개 방침을 직접 발표한 지 이틀 만에 부동산시장을 향해 강력한 메시지를 다시 내놓은 것이다. 시장 일각에서 부동산정책에 관한 비판이 나오더라도 방향을 틀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정상화 수단 얼마든지 있다"는 李…감세조치 원상복구하나
이재명 대통령은 “잃어버린 30년을 향해 치닫는 부동산 불로소득 공화국을 탈출하는 데 고통과 저항이 많겠지만 필요하고 유용한 일이라면 피하지 말아야 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재개 방침을 직접 발표한 지 이틀 만에 부동산시장을 향해 강력한 메시지를 다시 내놓은 것이다. 시장 일각에서 부동산정책에 관한 비판이 나오더라도 방향을 틀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23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배제를 더 이상 연장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뒤 시장에서 역풍 우려가 나오자 직접 메시지를 낸 것이다. 새해 들어 부동산 정책 기조가 바뀌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으로 해석된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보유세 강화를 검토할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누진율을 강화하는 식으로 보유세 부담을 늘릴 수 있다는 구체적 방법론도 거론했다. 시장에서는 이 대통령이 “정부를 이기는 시장은 없다”고 밝힌 만큼 후속 조치가 잇따를 것으로 보고 있다. 정책당국이 중장기적으로 꺼낼 수 있는 카드로는 종합부동산세 세율 인상, 공정시장가액비율 상향, 기본공제액 하향 조치 등이 거론된다. 공정비율 조정은 정부 시행령 개정만으로 가능하다. 9억원인 종부세 기본 공제액을 6억원으로 ‘원상복구’하는 방안도 카드가 될 수 있다.더 직접적인 건 종부세 세율을 다시 올리는 것이다. 세율을 직접 건드리는 방안은 정치적 부담이 작지 않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부 관계자는 “부동산 세제와 관련해서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 중”이라고 했다.한재영/남정민
DJ·盧·文·李대통령과 인연…이해찬, 민주 집권 때마다 '키맨'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재명 대통령으로 이어지는 4명의 민주당 출신 대통령 모두와 때로는 '킹메이커', 때로는 정치적 동지, 또 때로는 조언을 해주는 원로로 깊은 관계를 맺었다. 이 수석부의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우산 아래에서 정치인으로서 존재감을 키워갔다. 2018년 당 대표 경선 당시에는 "그 엄격한 DJ를 모시고 당 정책위의장을 3번이나 했다. 정치를 배웠다"고 스스로 회고하기도 했다. 이 수석부의장이 노 전 대통령보다 6살이나 아래임에도 회의실에서 '맞담배'를 피웠다는 일화가 양측의 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친노(친노무현) 진영의 좌장으로 자리매김한 이 수석부의장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두 차례에 걸친 대선 도전에서 '킹메이커'로 역할을 했다. 지난해 대선에서는 원로로서 집권 청사진을 만드는 데 조언하는 역할을 했다.
李, 이혜훈 지명 철회
이재명 대통령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을 25일 철회했다. 지난달 28일 통합 인선 차원에서 보수 진영 인사인 이 후보자를 깜짝 발탁한 지 28일 만이다.
이해찬 前총리 베트남 출장 중 별세…응급 이송후 회복 못해(종합)
향년 73세. 이 수석부의장은 민주평통 아태지역 운영위원회 참석차 베트남 호찌민 출장 중이던 지난 23일 쓰러져 현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지 이틀만인 이날 오후 2시 48분(현지시간)께 숨을 거뒀다. 이 수석부의장은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현지 의료진으로부터 스텐트 시술치료를 받았지만 회복하지 못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적 멘토'로 통하는 고인은 7선 의원 출신으로 국무총리까지 지냈으며 작년 10월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으로 임명됐다.
[북한단신] 재일조선학생예술단 방북 귀환보고 모임 개최
새해를 맞아 방북했던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의 귀환보고 모임이 지난 21일 일본 도쿄에 있는 조선회관에서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강원도 세포군과 김화군의 여러 농장에 현대적 주택이 세워져 현지에서 입사(입주)모임이 진행됐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허종만 총련(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중앙상임위원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향한 편지가 채택됐다.
이해찬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베트남서 별세…향년 73세
국무총리를 지낸 7선의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25일 별세했다.이 수석부의장은 민주평통의 아태지역회의 운영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22일 베트남 호찌민에 방문했다. 서울 용산고를 졸업한 뒤 서울대 섬유공학과에 입학했다가 자퇴한 뒤 사회학과로 재입학했다. 1세대 운동권 출신인 고인은 유신 시절 학생운동에 참여해 1974년 민청학련 사건과 1980년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 등으로 옥고를 치렀다. 서울 신림동에서 사회과학서점 '광장'을 운영하기도 했다.고인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평민당 총재 시절 입당해 정계에 입문했다. 1988년 13대 총선에서 서울 관악을에 평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 당시 고인은 "저는 부당한 것에 굴복하는 사람이 아니다. 이러한 잘못된 결정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감사했고 존경한다"고 적었다.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7선 국회의원과 국무총리를 역임하시며 오랜 세월 대한민국 정치 현장에서 소임을 다하셨다"고 밝혔다.
보수통합 이끈 張…韓 제명 두고 고심
8일간의 단식 투쟁을 마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번주 당무에 복귀한다. 이 회의에서 당 중앙윤리위원회의 당원게시판 사건 관련 한 전 대표 제명 징계 건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당내에선 한 전 대표 제명이 불가피하다는 여론과 철회해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에선 한 전 대표 제명 징계 철회를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도 열렸다. 한 중진 의원은 “보수 대통합 여론이 높은데, 제명을 철회해야 한다는 여론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한 전 대표를 제명해야 한다는 의견도 많다.
이해찬 별세…베트남 출장 중 심정지
민주평통은 이 수석부의장이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탐안 병원에서 심근경색으로 운명했다고 이날 발표했다.이 수석부의장은 민주평통 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 운영위원회 참석차 지난 22일부터 베트남 호치민을 방문 중이었다. 23일부터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긴급 귀국절차를 밟았지만, 공항에서 호흡 곤란을 겪으며 국내로 돌아오지 못했다. 1988년 서울 관악구에서 평민당 후보로 당선돼 13대 국회에 입성했다.
합당 데드라인 '두 달' 못 박은 與지도부
뉴스1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을 두 달 이내에 마무리하겠다고 25일 공개적으로 밝혔다. 민주당 최고위원 세 명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가 “당 대표의 독단을 멈춰라” “합당 논의를 중단하라”며 반발했지만 당 지도부는 계속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 것이다. 당시 열린민주당이 민주당에 흡수되는 형태로 50여 일 만에 완료됐다.그는 합당이 민주당 주도로 이뤄질 것임을 분명히 했다. 정 대표 발표 이후 민주당 내에선 반대 목소리가 이어졌다.
李 "국민 눈높이 부합 못해"…청문회 종료 하루만에 결단
25일 이재명 대통령의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 발표는 국회 인사청문회 종료 이틀 만에 나왔다. 청문회가 지난 23일 밤 12시를 넘겨 끝났고, 25일 오전 지명 철회 결정이 난 걸 감안하면 사실상 하루 만에 속전속결로 의사결정이 이뤄졌다. 여권 관계자는 “야당은 물론이고 여당에서조차 임명 불가 기류가 굳어지자 정치적 결단을 내린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의 한 위원은 “의혹이 해소되기는커녕 오히려 국민을 더 화나게 했다”고 했다. 민주당 원내 핵심 관계자도 “해명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 리더십 공백 장기화에 대비해 임기근 차관 중심으로 업무를 챙기겠다는 취지다. 청와대도 가급적 빨리 후임 장관 후보자를 내겠다는 입장이다.관가에서는 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임 차관, 한훈 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등이 오르내리고 있다. 임 차관은 예산통 관료 출신으로 예산·정책 전문가다. 한 전 차관 역시 예산라인으로 분류된다.
아젠다마다 직접 등판…대통령 '정책 스피커' 된 SNS
이재명 대통령의 X(옛 트위터) 공식 계정에는 24~25일 7개의 글이 올라왔다. 7개 모두 이 대통령이 직접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이 SNS를 국정 아젠다를 제시하는 창구로 활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대통령은 지난 24일 자신의 X 계정에 미국 행정부의 새 국방전략(NDS) 발표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자주국방은 기본 중 기본”이라고 썼다. 25일에는 부동산 관련 글을 3개 연속 썼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방침도 23일 이 대통령의 SNS 글을 통해 처음 공개됐다.
美 "韓, 北억제 책임 더 맡아라"…대북견제 부담 커지고 전작권 전환 속도낼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지난 23일 새 국방전략(NDS)을 통해 “본토 방어와 중국 억제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선 “한국이 북한을 억제하는 데 주된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다. 한국에 북한 방어의 주된 책임을 맡기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한국으로선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에 속도를 낼 수 있는 상황을 맞았지만 대북 견제 부담도 늘어날 전망이다. 책임 균형의 변화는 한반도 미군 배치 태세를 업데이트하려는 미국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석좌교수는 “한국이 대북 억제의 1차 책임을 맡는 것”이라고 했다. 중국 견제에 집중하기 위해 주일 미군과 주한 미군 등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된다.
민주당·조국당 합당을 바라보는 범여권 소수정당의 복잡한 심경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민주당·조국혁신당 합당 제안에 범여권 소수 야당들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혁신당과 진보당·사회민주당·기본소득당 등 범여권 야4당이 그간 양당 독점 정치 체제를 막아야 한다는 명분 아래 정치개혁 요구에 공동 대응해왔기 때문이다. 범여권 야4당은 민주당을 상대로 정치개혁 요구하며 연합 전선을 형성해왔다. 범여권 야4당은 지난 22대 대선 당시 독자 후보를 내지 않는 조건으로 민주당과 정치개혁 과제 이행에 합의했으나, 민주당이 대선 이후 태도를 바꿨다고 주장하고 있다. 진보당은 일단 합당과 정치개혁 논의는 분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李멘토’ 이해찬, 베트남서 별세..여야 ‘애도’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25일(현지시간) 베트남에서 별세했다.민주평통은 이날 이 수석부의장이 현지시간 오후 2시 48분, 한국시간으로 오후 4시 48분 운명했다고 밝혔다. 집권여당인 민주당은 김태년·이해식·이재정·최민희 의원 등이 병원을 찾아 곁을 지켰다.정치권은 여야를 막론하고 애도를 표했다.여권에서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 전 총리가 운명했다는 비보에 가슴이 무너진다. 평생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민주당 이해찬 상임고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 전 총리의 별세를 깊이 애도한다. 너무 황망하다”고 했다.
[단독]김건희, ‘도이치 공범’ 이준수 소개로 건진법사 처음 만나
수사 당국에 따르면 김 여사는 2013년 3월 이 씨와 카카오톡 메시지를 주고받다가 전 씨의 법당을 찾아갔다는 얘기를 들었다. 이 씨는 김 여사에게 “너도 꼭 한 번 와서 봐라. 그러자 김 여사는 이 씨에게 “어디야 거기가, 예약해야 돼냐”고 물었다. 이후 그는 윤 전 대통령이 당선되자 2022년 4월 무렵 ‘건희2’라는 이름으로 저장한 김 여사의 휴대전화로 인사 청탁 메시지를 여러 차례 보냈다. 그는 청탁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김 여사에게 “이건 아닌 것 같다. 이처럼 전 씨와 김 여사가 나눈 메시지 내역은 김 여사가 2012~2016년 사용했던 과거 휴대전화를 김건희 특검이 포렌식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정청래, 이해찬 별세에 제주일정 취소
현지시간 오후 2시 48분, 우리 시간으로 오후 4시 48분 운명했다.
[단독] '글로벌 사우스' 뜨는데… 외교관 연수는 美 쏠림
글로벌 사우스는 아프리카, 중남미 등의 개발도상국을 통칭하며 용어다. 글로벌 노스는 서구 선진국을 지칭한다. 지난 5년간 장기 해외연수 대상자 절반이 미국으로 향했고, 특히 인도네시아·브라질·아프리카·중남미 주요국 등 글로벌 사우스 경제 대국을 선택한 외교관은 지난 5년간 전무했다. 2위인 영국과 일본(각각 15명·8.7%)을 크게 앞서는 수치다. 이어 △프랑스(10명) △독일(8명) △스페인(11명) 등 순이었다. 미국은 외교관들의 5년 내내 1순위 연수지였다. 특히, 2024년에는 전체 해외 연수 대상자 35명 중 22명(62.9%)이 미국으로 향해 쏠림 현상이 극대화됐다.
길어지는 기획처 수장 공백… 靑 "탕평 인사 이어갈 것"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이 후보자를 새 정부의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바 있다. 하지만 지명 직후부터 보좌진 갑질 등 논란과 서울 아파트 부정청약 등 의혹이 터져 나오며 야당은 물론 여당 일각에서도 부적절한 인사라는 비판이 이어졌다.더불어민주당은 인사권자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호통·버럭 총리' 소신파 이해찬…野와 거침없는 설전 '각인'
2004년 국회 대정부질문 당시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 안택수 의원의 질문 공세에 "한나라당은 차떼기당"이라고 받아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 같은 답변에 안 의원이 사퇴를 요구하자 이 수석부의장은 "내가 안 의원의 주장에 거취를 결정할 사람은 아니다"고 응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2012년 생방송으로 진행된 라디오 인터뷰에서 사회자의 질문에 "인터뷰를 계속 이렇게 하실 겁니까"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버렸다. 2017년 대선 당시 "극우 보수세력을 완전히 궤멸시켜야 한다"고 하거나 2018년 민주당 대표에 출마하며 이른바 '20년 집권론'을 꺼내 들어 야권의 반발을 샀다. 최소한 가릴 게 있다"고 화를 내는 모습도 보였다.
"자주국방은 기본 중의 기본"…李대통령 '전작권 전환' 강조
콜비 차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으로 새 NDS 수립에 주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콜비 차관은 방한 기간 한국의 외교·안보 고위 당국자들과 만나 새 NDS에 대한 설명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전작권 전환뿐만 아니라 주한미군 유연성 확대 등 동맹 현안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미국의 새 NDS에 따라 전작권 전환도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NDS는 "한국은 좀 더 제한적인 미국의 지원을 받으며 대북 억제에서 주된 책임을 질 능력이 있다"고 명시했다. 미국의 새 NDS에 따라 한반도에 배치된 주한미군의 역할이 대북 방어에서 대중국 견제로 우선순위가 옮겨갈 가능성이 제기된다.콜비 차관은 방한 기간 경기 평택에 있는 주한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콜비 차관의 방한을 계기로 주한미군의 규모 변화나 전략적 유연성 확대 문제가 한미 당국 간에 논의될지 주목된다.또한 오는 3월로 예정된 한미연합훈련의 축소나 연기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혁신당 '흡수 합당' 힘실린다
더불어민주당이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수순에 들어간다. 권리당원 투표를 통해 의결되는 경우 당 최고위원회의에 부의돼 전국당원대회 개최 혹은 수임 여부가 결정된다. 이에 조국 혁신당 대표는 당 내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26일 당무위원회를 열고 당원들의 의견을 듣는다는 방침을 내놓았다.
정청래, 이해찬 별세에 "헤아릴 수 없는 아픔…민주주의 거목"
그는 "일생을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 인권과 올바른 역사를 위해 모진 고초를 다 겪으시며 헌신해 오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거목"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온 국민이 회복과 쾌유를 빌었고 민주당 대표인 저 또한 온 마음을 모아 기도했다"며 "제 정성이 부족해 운명하시지 않았는지 무척 괴롭다"고 덧붙였다.
李 "5월 9일 계약분까진 양도세 중과 유예 검토"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다주택자의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와 관련, "재연장하는 법 개정을 또 하겠지라고 생각했다면 오산"이라면서 더 이상 유예 조치는 없다는 점을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 그러면서 "비정상적인 버티기가 이익이 돼서는 안된다"며 "비정상을 정상화시킬 수단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고 했다.
李, 이혜훈 지명 철회 "국민 눈높이에 못미쳐"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사진)의 지명을 전격 철회했다.
정청래, 이해찬 별세에 제주 일정 취소…"헤아릴 수 없는 아픔"
지난 23일 지난 23일 쓰러져 현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지 이틀만인 이날 오후 2시 48분(현지시간)께 숨을 거뒀다.
강훈식 "이해찬, 거대한 꿈에 평생 바친 분…모든 길이 역사"
그러면서 "'가치는 역사에서 배우고, 방법은 현실에서 찾는다', 총리님 삶을 관통하던 이 한 문장을 저 역시 가슴에 새기겠다"고 다짐했다.
與, 이해찬 별세에 "한 시대의 민주주의 함께 보낸다" 애도
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대한민국 민주주의 반세기의 한 축을 이뤄온 이해찬 전 국무총리님의 서거에 깊은 슬픔과 애도의 뜻을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페이스북 글에서 "민주화운동과 민주당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고인의 뜻과 발자취를 늘 기억하겠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김한규 원내정책수석부대표도 "2018년 여의도에 처음 들어와서 당 대표님으로 모신 분이어서 제게는 특별했다"며 "그래서 그 이후에도 가끔 따로 뵙고 고견을 청해 들었다"고 떠올렸다. 꽉 잡아주시던 그 손을 잊지 못한다"고 회상했다. 당신의 치열함과 치밀함을 늘 새기겠다"고 덧붙였다.
'악연' 김종인 "이해찬 별세 애석…李대통령 탄생에 주된 역할"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와 통화에서 "(고인은) 더불어민주당을 위해 노력을 많이 한 정치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두 사람은 1988년 13대 총선을 시작으로 오랜 인연으로 얽히고설켰다. 김 전 위원장은 이와 관련해 "당시 민주당의 선거 전략상 부득이하게 그렇게 한 것"이라며 "어떤 감정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라고 회고했다.
이 대통령, 이혜훈 낙마로 ‘탕평 인선’ 실험 실패…통합 인선 기준과 인사검증 과제 남겼다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한 것은 인사청문회 이후에도 이 후보자의 핵심 의혹이 해소되지 않고 여론은 갈수록 악화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시간을 끌 경우 국정 동력 전반에 타격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이 후보자 논란을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 12·3 불법계엄을 옹호한 인사를 기용한 실용주의 인사가 각종 도덕성·불법 논란 끝에 실패로 마무리되면서 통합 인선 기준 설정과 인사 검증 부실 문제가 과제로 남았다. 이 대통령이 이 후보자 지명을 철회한 것은 지난 23일 청문회에서 핵심 의혹이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특히 청와대가 지명 철회 이유로 밝힌 “국민 눈높이” 측면에서 의혹 하나하나가 치명적이었다. 이 대통령도 지난 21일 신년 회견에서 “문제가 있어 보인다”라고 했다. 이 후보자 거취 문제는 일단락됐지만 지명 철회 여파는 당분간 남을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이 강조한 ‘정의로운 통합’과도 모순돼 보인다. 청와대 검증 기능 마비도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오세훈, 이해찬 별세에 "정치 한 축 책임진 발자취 기억할 것"
오세훈 서울시장은 25일 국무총리를 지낸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별세에 "고인의 발자취를 기억하겠다"며 깊은 애도를 표했다.
'호통·버럭 총리' 소신파 이해찬…野와 거침없는 설전 '각인'(종합)
2004년 국회 대정부질문 당시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 안택수 의원의 질문 공세에 "한나라당은 차떼기당"이라고 받아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 같은 답변에 안 의원이 사퇴를 요구하자 이 수석부의장은 "내가 안 의원의 주장에 거취를 결정할 사람은 아니다"고 응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고인은 이 같은 거침없는 발언으로 종종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2012년 생방송으로 진행된 라디오 인터뷰에서 사회자의 질문에 "인터뷰를 계속 이렇게 하실 겁니까"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버렸다. 2017년 대선 당시 "극우 보수세력을 완전히 궤멸시켜야 한다"고 하거나 2018년 민주당 대표에 출마하며 이른바 '20년 집권론'을 꺼내 들어 야권의 반발을 샀다. 박 전 시장의 빈소에서 성추행 의혹에 대한 당 차원 대응을 질문하는 에게 "그런 걸 이 자리에서 예의라고 하는 것인가. 최소한 가릴 게 있다"고 화를 내는 모습도 보였다.
군사정권·민주화 거친 '민주세대 상징' 이해찬 前총리 별세(종합2보)
이 수석부의장은 민주평통 아태지역 운영위원회 참석차 베트남 호찌민 출장 중이던 지난 23일 쓰러져 현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지 이틀만인 이날 오후 2시 48분(현지시간)께 숨을 거뒀다. 이 수석부의장은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현지 의료진으로부터 스텐트 시술치료를 받았지만 회복하지 못했다. 이 수석부의장이 위독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재명 대통령은 6선의 조정식 정무특보를 베트남 현지로 급파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적 멘토'로 통하는 고인은 7선 의원 출신으로 국무총리까지 지냈으며 작년 10월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으로 임명됐다. 고인은 군사정권 시절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며 학생 운동과 재야 활동을 거쳐 정치에 입문했다. 민주화 이후에는 국회에 입성해 7선 의원을 지냈고, 김대중 정부에서 교육부 장관, 참여정부에서 국무총리를 각각 역임했다. 2018년 더불어민주당 대표로 취임해 21대 총선에서 압도적 승리를 이끄는 등 민주 진영 정치인들의 구심점으로 활동했다. 정치권에서는 김영삼(YS)·김대중(DJ) 전 대통령의 뒤를 이은 민주 세대의 대표적 인물로, 군사정권과 민주화 이후를 모두 경험하고 목도한 민주 세력의 상징적인 정치인으로 평가된다. 이후 민주화 운동에 몸을 바쳤다. 1987년 13대 대선에서 김대중 후보가 낙선한 후 재야 입당파들과 평화민주당에 입당, 이듬해 13대 총선에서 서울 관악을 지역구에 출마해 민주정의당 김종인 후보를 꺾고 국회에 입성했다.
'민주 巨木' 이해찬 전 국무총리 별세
여권에서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이 전 총리가 운명했다는 비보에 가슴이 무너진다. 평생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민주당 이해찬 상임고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 전 총리의 별세를 깊이 애도한다. 민주주의를 향한 평생의 여정에 경의와 감사를 올린다"고 했고,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이 전 총리가 우리 곁을 떠났다. 너무 황망하다"고 했다. 김한규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따로 뵙고 고견을 청해 들었던 존경하는 어른이셨다"고 소회를 밝혔다.야권에서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이 전 총리는 평생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지키기 위해 헌신했다.
'1인1표제' 강행하는 정청래號…내달 중앙위원회 통과할 듯
당원 권리 강화가 골자인 더불어민주당의 ‘1인 1표제’가 최종 관문인 당 중앙위원회 표결에 다시 부쳐진다. 찬성표가 모자라 안건이 부결된 지 약 두 달 만이다. 1인 1표제는 지난 19일 당무위원회가 중앙위 안건 상정을 결정했고 22~24일 권리당원 투표 절차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정 대표의 작년 전당대회 공약으로, 이미 추진 이력도 있다. 정 대표는 작년 전당대회의 권리당원 투표에서 66.48% 지지를 얻어 박찬대 후보를 꺾은 바 있다
출산율로 지방소멸 해결? 축소사회 맞는 도시 재설계하자 [김태경의 시선]
1989년 베를린 장벽 붕괴 이후, 라이프치히 시는 통일 독일의 경제통합 과정에서 기존 산업 기반이 급격히 붕괴하며 대규모 실업과 인구 유출을 겪었다. 도시의 인구는 1990년 통일 이후 약 10만 명이 감소했으며, 인구밀도 또한 급감했다. 도시 전역에 약 6만 채에 달하는 빈집도 발생했다. 라이프치히 시는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인구 회복 대신 도시 구조를 감소된 인구에 맞추는 인식의 대전환을 단행했다. 심각한 인구감소 현상을 겪고 있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선진국들은 저출생과 고령화로 더이상 '성장사회'를 기대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다. 이제 인구 증가를 전제로 한 팽창 시대는 서서히 막을 내리고 있다. '팽창'에서 '축소'로 사회 담론의 지형이 바뀌고 있다. 이는 국가의 운영을 뒷받침해 온 핵심 사회 인프라의 지속가능성의 구조적 균열이다. 인구는 국가 구성의 핵심 요소 중 하나다. 단순 노동력 감소를 넘어, 노동시장 내 양적 질적 위협을 가하는 요인이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던 생산연령인구는 이미 2018년 약 3680만 명을 기록하며 감소 추세에 접어들었다. 2024년 기준 생산연령인구는 약 3633만명으로 2015년 3671만 명 대비 10여 년간 약 40만 명이 감소했다. 이런 추세는 총인구수의 감소와 인구구조 내 연령 분포의 불균형에 따라 더 심화될 것으로 추정된다. 2024년 기준대한민국의 경제활동인구 수는 약 2940만 명으로 2000년 2215만 명 대비 725만 명 증가한 수치이며 2012년 2578만 명 대비로도 362만 명이 증가했다. 2024년 60세 이상 경제활동인구는 약 669만 명으로 2000년 199만 명 대비 470만 명이 증가했다. 같은 기간 20대 경제활동인구가 약 102만 명, 30대 경제활동인구가 약 78만 명 감소한 것을 고려한다면 경제활동인구의 고령화는 멈출수 없는 현상이다. 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청년층에 해당하는 19-34세 인구는 2020년 약 1096만 명에서 2072년에는 약 451만 명까지 58.9%가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 2차 세계대전 이후 논의되고 이행되기 시작한 복지국가 체제는 현대 사회의 인구 증가와 양적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는 암묵적 가정하에 구축됐다. 구 동독 지역은 사회주의 경제체제의 갑작스러운 붕괴와 서독으로의 대규모 인구 유출이 겹치면서, 불과 10여 년 만에 인구의 15% 이상이 감소하는 급격한 사회 해체를 경험했다. 이는 21세기에 접어들며 인구 감소와 양적 팽창의 중단이 일부 도시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닌, 국가 단위로 발생하는 현상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먼저 초고령사회와 인구 감소를 겪은 일본은 이 담론의 새로운 중심지가 됐다. 인구 감소를 상수로 받아들이고, 축소된 사회 규모와 조건 속에서 어떻게 사회의 핵심 기능을 유지하고 국민의 삶의 질을 보장할 것인지에 대해 분석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새로운 정책 방향성을 수립해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강훈식 "이해찬, 민주화에 평생을 바치신 분…모든 길이 역사"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25일 국무총리를 지낸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별세에 "대한민국의 민주화, 그리고 민주적 국민정당 건설이라는 거대한 꿈에 평생을 바치신 분이었다"고 추모했다. 강 비서실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같이 전하며 "그 꿈을 향해 걸어오신 모든 길이 역사가 됐다"고 썼다. 강 실장은 또 이 전 총리가 생전 마지막 회고록에 '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한다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말을 이제 조금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는 문장을 적었다고 소개하면서 "그 마음을 헤아리며 슬픔과 황망함을 달래본다"고 전했다.
이해찬 운구, 27일 오전 7시께 한국 도착 예정
인천공항에는 27일 오전 6시 45분에 도착하게 된다.민주평통에 따르면 이 수석부의장은 이날 베트남 현지 시각 오후 2시 48분(한국 시각 오후 4시 48분) 영면에 들었다. 이 수석부의장은 지난 22일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운영위원회 참석차 베트남 호찌민을 방문했다.
"29일 만찬하기로 했는데…" 정청래, 이해찬 별세 소식 듣고 울먹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제주 방문 일정 도중 이해찬 민주당 상임고문의 별세 소식을 접한 뒤 "헤아릴 수 없는 아픔이 밀려온다"고 했다. 이어 "제 정성이 부족했던 건 아닌지 무척 괴롭다"며 눈시울을 붉혔다.정 대표와 이 고문은 2016년 총선 당시 공천 배제됐던 이른바 '컷오프 동지'이기도 하다. 정 대표는 "민주당 지도부는 내일 예정됐던 제주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취소하고 즉시 서울로 올라가 이 고문을 맞이할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7전 전승 '여의도 승부사' 이해찬…김종인·박지원과 얽히고설킨 인연
평화민주당 신인으로 서울 관악을에 출마해 승리, 같은 지역구에서 내리 5선을 했다. 그 뒤 2012년 19대 총선 때 세종시로 지역구를 옮겨 다시 승리한 뒤 이곳에서 재선하며 7전 전승 기록을 썼다. 정치 행로에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악연으로 얽히고 설켰다. 13대 총선 당시 그는 관악을에서 여당인 민주정의당 후보로 3선에 도전한 김 전 위원장을 단 5천여표(4%포인트) 차이로 꺾었다. 그 뒤 김 전 위원장은 이 지역구엔 출마하지 않았다. 이들은 2016년 20대 총선을 앞두고 다시 만났다. 김 전 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로 임명되면서다.
文 "평생 민주주의와 국가 위해 헌신"…이해찬 별세 애도
문재인 전 대통령은 25일 국무총리를 지낸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별세에 "슬픔과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돌아오실 줄 알았는데"…이해찬 전 총리 별세에 지역사회 추모
조상호 전 세종시 부시장은 "오늘 밤을 넘기고 돌아오실 줄 알았는데 너무 안타깝다"며 "제게 세상을 보여준 사부님 같은 분이다. 평소 정치란 당대 모순을 해결하고 현실 어려움을 해결해 사람들이 잘 먹고 잘살게 해주는 것이라고 가르쳐 주셨다"고 회상했다. 최근까지도 세종시 대통령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에 관심을 보이며, 평소 지역 정치인들에게 세종시 발전을 위해 안목을 크게 가져달라고 당부했다고 한다. 시민들은 세종시 발전에 힘써온 고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한 시민은 "하늘에서도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완성되는 걸 지켜봐 달라"며 애도했다.
文 "이해찬, 평생 민주주의와 국가 위해 헌신"…이해찬 별세 애도
노무현 대통령 참여정부 당시 이 수석부의장은 국무총리, 문 전 대통령은 비서실장을 지냈다.18대 대선에서 이 수석부의장은 야권후보 단일화를 촉구하며 지도부 총사퇴를 결의하고 문재인·안철수 후보 단일화를 이끌었으나 대선에서 패배했다. 이 수석부의장은 지난 22일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운영위원회 참석차 베트남 호찌민을 방문했다.
반독재 투사이자 ‘킹메이커’···민주진영의 ‘정치적 대부’ 이해찬 전 총리 별세
사진은 2004년 8월 17일 당시 국무총리를 지낸 고인이 청와대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함께 국무회의장으로 들어서는 모습. 자료사진 25일 74세를 일기로 별세한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은 일생을 한국 민주주의와 함께해 온 대한민국 현대사의 산증인이었다. 반독재 민주화 운동에 젊은 시절을 헌신한 고인은 30대 이후에는 제도권에서 7선 국회의원과 국무총리, 여야 대표를 지내며 한국 정치를 이끌어온 거목으로 자리매김했다. 1952년 충남 청양 출생인 고인은 서울대 공대에 진학한 뒤 사회학과에 다시 입학하며 학생운동에 투신했다. 20대는 반독재 민주화 운동에 전념한 시기였다. 1982년 성탄절 특사로 석방된 뒤 재야에서 민청련 상임부위원장 등을 맡으며 민주화 운동을 이어갔다. 1987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평화민주당에 입당하며 정계에 입문한 그는 1988년 13대 총선 때 서울 관악을에 출마해 민주정의당 김종인 후보, 통일민주당 김수한 후보 등 쟁쟁한 후보를 꺾고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관악을에서만 17대 총선까지 내리 5선을 했다.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13대 국회 때 고인의 보좌관이었다. 노무현 정부 때인 2004년 고건 전 총리에 이어 총리로 임명된 그는 노 전 대통령과 ‘맞담배’를 피우는 실세 총리이자 책임 총리로 국정 전반을 총괄했다. 총리 재직 시 행정수도 이전을 주도했던 그는 이후 19대 총선에서는 세종시로 지역구를 옮겨 국회의원에 두 차례 더 당선됐다. 2007년 대통합민주신당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섰지만 낙선했다. 2008년 1월 대통합민주신당 손학규 대표 체제 출범 이후 탈당했고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60대 이후 그는 민주당 대선 경선과 본선 등에서 ‘킹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며 선거 승리의 공식을 써 내려갔다. 그는 생전 자신을 개량주의자라고 밝혔다.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25일 베트남에서 치료 중 별세했다고 민주평통이 밝혔다.
'격전지 대구시장 선거'…6선 주호영 등 금배지 5명 도전장
주호영 국회 부의장(국민의힘·대구 수성구갑)이 25일 오후 대구 동구 동대구역 박정희 동상 앞에서 6·3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뉴스1 국회 최다선인 6선 주호영 국회 부의장(국민의힘·대구 수성구갑)이 25일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예산을 조금 더 받아오고 기업 한두 곳 유치하는 방식으로는 20~30년간 이어진 흐름을 바꿀 수 없다"고 했다. 유영하 의원(초선)도 오는 2월 4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회견을 열고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더불어민주당 안팎에서 김부겸 전 국무총리 출마를 촉구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홍의락 전 민주당 의원은 지난 20일 김부겸 전 총리를 향해 오는 6월 지방선거 대구시장 선거 출마를 촉구했다
초등생에 두쫀쿠 받은 李 “두바이에서 온 건가?”
이 대통령은 지난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두쫀쿠를 아시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대통령은 행사 전 남창옹기종기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이때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한 아이가 이 대통령에게 손을 내밀어 두쫀쿠를 건넸다.
보수야권도 이해찬 애도..“정치 중심서 소임 다해”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25일 별세하자 보수야권에서도 애도를 표했다.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 수석부의장이 해외공무 수행 중 건강악화로 별세했다.
'두쫀쿠' 선물 받은 李 대통령 "두바이에서 왔나…희한하다"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 열풍이 계속되는 가운데 한 어린이가 이재명 대통령에 두쫀쿠를 선물해 화제다. 이 대통령은 이후 참모진에게 두쫀쿠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관심을 보였다.이 대통령은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에 '두쫀쿠를 아시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두바이에서 온 게 아니라 한국에서 만든 거다"라고 설명했다.이에 이 대통령은 "왜 두쫀쿠인가 했는데 정말 희한하다"고 말했다. '오픈런'까지 벌어질 정도로 열풍이 뜨겁다.
이해찬 前총리 시신 27일 국내로 운구…서울대병원에 빈소
베트남 출장 중 갑작스럽게 별세한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빈소가 서울대병원에 차려진다. 25일 민주평통에 따르면 이 수석부의장의 시신은 26일 밤 대한항공편으로 현지를 떠나 27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으로 운구될 예정이다. 베트남 출장 중 갑작스럽게 별세한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빈소가 서울대병원에 차려진다.
“한 시대의 민주주의를 보낸다”…정치권, 이해찬 전 총리 추모 물결
국무총리를 지낸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25일 베트남에서 치료 중 별세했다고 민주평통이 밝혔다. 향년 73세. 사진은 2004년 6월 30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 신임 총리로 첫 등청하는 이해찬 전 총리.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25일 별세하자 정치권 인사들은 한 목소리로 추모 메시지를 냈다. 오랜 동지로서, 국정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했던 시간들을 소중히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페이스북에 “이해찬 전 총리님께서 운명하셨다는 비보에 가슴이 무너진다”며 “평생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신 민주당 이해찬 상임고문님의 명복을 빈다”고 적었다.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페이스북에 “너무나도 슬프고 아쉽다”며 “슬픔을 계속하지 않겠다. 최민희 민주당 의원은 “평생 동안 민주화와 민주 정부를 위해 헌신하신 총리님, 훌훌 털고 평안히 영면하십시오”라고 밝혔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평생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셨다. 존경합니다.”라고 밝혔다. 부디 평온하게 영면하시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노무현·문재인 동지이자 李 멘토…'민주진영 대부' 이해찬 떠났다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25일 별세했다. 향년 73세. 국제회의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베트남 출장에 나선 그는 급작스러운 심근경색으로 결국 귀향길에 오르지 못했다. 그는 민주평통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 운영위원회 참석차 지난 22일부터 호찌민을 방문 중이었다. 23일부터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긴급 귀국 절차를 밟았지만 공항에서 호흡 곤란을 겪으며 돌아오지 못했다. 이 수석부의장이 위독하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이재명 대통령은 조정식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을 베트남에 급파했다. 이후 20대까지 도합 7선을 하며 민주당계 정당이 현재 위치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고인은 4명의 대통령과 정치적 인연을 맺으며 킹 메이커라는 별명을 얻었다. 대선 판세를 분석하며 김대중 정부 탄생을 도운 게 시작이었다. 고인은 김대중 정부 초대 교육부 장관을 지냈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는 특히나 연이 깊었다.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으로는 이재명 정부 출범 후인 작년 10월 임명됐다.
‘광주전남특별시’에 청사는 ‘전남’ 공감대…최종 합의는 못해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양부남 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 김원이 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인 2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 검토 제3차 간담회에서 논의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광주시와 전남도를 통합해 새로 출범하는 지방정부 명칭은 ‘광주전남특별시’로 하고 특별시장 집무실이 있는 주 청사는 전남지역에 두는 방안에 대해 지역 정치권이 공감대를 형성했다. 시·도와 국회의원들은 오는 27일 국회에서 최종적으로 통합 명칭을 확정하고 이번 주 내에 특별법을 발의하기로 했다. 25일 광주시와 전남도,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역 국회의원들은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3차 간담회를 갖고 행정통합을 통해 출범하는 새 지방정부의 명칭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 위원장은 “명칭과 주 청사 위치와 관련해 심각한 논의가 있었다.
재야 거쳐 정계 40年…'민주 진영 거목' 정치권 인맥 다수 포진
학생운동과 재야를 거쳐 약 40년간 정계에 몸담으며 민주 진영의 거목으로 불렸던 고인은 정치권 곳곳에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뿌리내렸다. 고인은 1987년 김대중 전 대통령이 대선 후보로 나섰다 패배한 뒤 창당한 평화민주당에 평민연 멤버들과 함께 집단 입당, 이듬해 총선에서 당선되며 본격적인 정치 활동을 시작했다. 조정식 정무특보는 고인이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를 역임할 당시 정책위의장을 맡았다. 김태년·윤호중 의원은 이해찬 대표 체제에서 각각 당 대표 비서실장과 사무총장을, 이해식 의원은 당 대변인을 지냈다.
문재인, 이해찬 별세에 “오랜 동지, 소중히 기억”
향년 73세.이 수석부의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멘토로 불리는 민주당 7선 의원 출신이다.노무현 정부 국무총리를 지냈고, 지난해 10월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으로 임명됐다.
이해찬 별세에 야권도 잇단 애도…"정치사에 남을 것"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이 수석부의장은 7선 국회의원과 국무총리를 지내며 정치의 중심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분"이라며 이같이 논평했다.
이혜훈 낙마…빛바랜 ‘통합’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사진)에 대한 지명을 철회했다. 청와대는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상대 진영 인사를 요직에 기용하는 파격 발탁이었지만 논란만 남긴 채 지명 철회로 마무리되면서 실패한 통합 인사로 기록되게 됐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은 숙고와 고심 끝에 이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통합 인선 기조는 후퇴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해찬 전 총리, 베트남서 별세
민주평통 출장 중 심근경색으로 현지 병원 입원, 끝내 의식 회복 못해 더불어민주당은 21일 방위산업 분야 전문가인 최기일 건국대 겸임교수를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인재영입발표에 참석한 최 교수가 입당서에 서명한 뒤 이해찬 대표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베트남에서 25일 별세했다. 향년 74세. 7선 국회의원을 지낸 고인은 노무현 정부에서 국무총리를 지냈으며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적 멘토였다. 1988년 서울 관악을에서 13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뒤 14·15·16·17대 국회의원을, 세종시에서 19·20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한 시대의 민주주의를 보낸다” 정치권 추모 물결
청와대 “한 번만 더 뵐 수 있다면 좋았을 것”…야권서도 애도 메시지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25일 별세하자 정치권 인사들은 한목소리로 추모 메시지를 냈다. 오랜 동지로서, 국정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했던 시간들을 소중히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페이스북에 “평생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신 민주당 이해찬 상임고문님의 명복을 빈다”고 적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평생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셨다. 존경합니다”라고 밝혔다. 청와대도 추모 물결에 동참했다. 부디 평온하게 영면하시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재야 투사에서 국무총리까지…민주진영의 ‘정치적 대부’
현대사의 산증인1998년 7월 이해찬 당시 교육부 장관이 김대중 대통령에게 국정과제 추진 상황을 보고하고 있다. 반독재 민주화운동에 젊은 시절을 헌신한 고인은 30대 이후에는 제도권에서 7선 국회의원과 국무총리, 여야 대표를 지내며 한국 정치를 이끌어온 거목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현 더불어민주당 계열 정당에서 배출한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재명 대통령을 탄생시키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한 그를 민주진영에서는 정치적 대부로 불러왔다. 1952년 충남 청양 출생인 고인은 서울대 공대에 진학한 뒤 사회학과에 다시 입학하며 학생운동에 투신했다. 1980년 신군부에 의해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 가담자로 10년형을 선고받았다. 1982년 성탄절 특사로 석방된 뒤 재야에서 민청련 상임부위원장 등을 맡으며 민주화운동을 이어갔다. 2004년 8월 이해찬 국무총리가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국무회의장에 들어서고 있다. 1987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평화민주당에 입당하며 정계에 입문한 그는 1988년 13대 총선 때 서울 관악을에 출마해 민주정의당 김종인 후보, 통일민주당 김수한 후보 등 쟁쟁한 상대를 꺾고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관악을에서만 17대 총선까지 내리 5선을 했다. 총리 재직 시 행정수도 이전을 주도했던 그는 이후 19대 총선에서는 세종시로 지역구를 옮겨 국회의원에 두 차례 더 당선됐다. 2007년 대통합민주신당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섰지만 낙선했다. 2008년 1월 대통합민주신당 손학규 대표 체제 출범 이후 탈당했고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후 18대 대선 문재인·안철수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사퇴 압박을 받다 중도 하차했다.
여 “낮은 자세로 수용” 야 “꼼수 통합 안 통해…대통령 사과해야”
더불어민주당은 25일 이재명 대통령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자 “국민 눈높이를 고려한 결과”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인사 검증 실패에 대한 이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했다. 박해철 민주당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엄정한 국민 눈높이와 정서적 수용성을 고려한 고심의 결과”라고 말했다. 잘한 결단”이라고 했다.
시간 더 끌면 국정 타격 판단…청, 이혜훈 청문회 종료 37시간 만에 ‘결단’
시간을 끌 경우 국정 동력 전반에 타격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이 후보자 논란을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 12·3 불법계엄을 옹호한 인사를 기용한 실용주의 인사가 각종 도덕성·불법 논란 끝에 실패로 마무리되면서 통합 인선 기준 설정과 인사검증 부실 문제 해소가 과제로 남았다. 이 대통령이 이 후보자 지명을 철회한 것은 지난 23일 청문회에서 핵심 의혹이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특히 청와대가 지명 철회 이유로 밝힌 “국민 눈높이” 측면에서 의혹 하나하나가 치명적이었다. 이 후보자 거취 문제는 일단락됐지만 지명 철회 여파는 당분간 남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대통령이 내세운 탈진영 인선이 결과적으로 국정 발목을 잡는 꼴이 되면서 통합 인사 기준 확립과 청와대 인사검증 기능 점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청와대 검증 기능 마비도 도마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준석 “한동훈 사과는 일본식 사과, 장동혁 단식은 정치 기술”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의 회동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단식투쟁 7일차를 맞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찾아 대화를 하고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단식에 대해선 “정치 기술을 잘 쓴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를 두고 ‘진정성 있는 사과’가 아니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합당이나 연대를 하기에는 정책적 격차가 좀 크다고 보고 있어 전혀 연대와 합당을 생각하지 않는다”고 단언했다.
민주당 지도부 ‘합당’ 내부 반발에도 “두 달” 기한 제시…초선 의원들 26일 비공개 총회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던진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을 둘러싼 여진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여당 내부 상황 정리가 양당 합당의 1차 관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 사무총장이 제시한 기한은 지방선거 후보 등록일인 5월15일이 되기 한 달 전까지 통합 후보 선출을 확정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조 사무총장은 이런 일정을 고려해 여당 내부 논의와 양당 간 논의가 동시에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 지도부가 속도감 있게 합당 논의를 진행하려는 것과 달리 내부 반발은 지속되고 있다.
조국 “혁신당 DNA 사라져선 안 돼”…일단 민주당 상황 주시
합당 시 흡수 형태 관측…핵심 정책 유실 우려에 에둘러 조건 걸어 '당내 합당 논의' 의원총회 참석하는 조국 대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2일 합당을 전격 제안한 이후 혁신당은 민주당의 내홍 상황을 주시하며 말을 아끼고 있다. 조 대표는 이날 세종시당 당원대회에 참석해 “여러분이 많이 관심이 있으실 것 같은데 최근 여러 가지 정국이 급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표는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중심을 잘 잡아야 한다”며 “앞으로 여러 가지 일이 있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의 DNA 발언은 민주당 내부에서 벌어지는 격론을 지켜보며 합당 조건을 선제적으로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지방선거에서 참패한다면 당의 간판인 조 대표의 리더십이 치명타를 입고 당의 미래도 위태로워진다.
미, 새 국방전략 공개 맞춰 ‘트럼프 안보 책사’ 방한…전작권 전환·국방비 인상 등 논의할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안보 책사로 불리는 엘브리지 콜비 미 국방부 정책담당 차관(사진)이 25일 방한했다. 미국은 이번 NDS에서 대북 억제에 대한 한국의 책임을 강조하는 한편 자국 역할은 제한한다고 명시했다. 콜비 차관은 이날부터 3일간 머무르며 국방부 등 외교안보 당국자들과 만난다. 미국은 전날 공개한 NDS에서 한국에 대한 자국의 방위 지원이 현 수준보다 축소되더라도, 한국이 대북 억제의 주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명시했다. 한국이 대북 억제 수행 능력을 이미 갖추고 있다고도 평가했다. 이에 따라 이재명 정부가 임기 내 추진을 목표로 하는 전작권 전환 계획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전작권 전환 의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콜비 차관은 방한 중 경기 평택 주한미군 기지 캠프 험프리스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NSS에서도 북한 비핵화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민주 巨木’ 이해찬 별세..李 “선진국 도약 토대”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사진)이 25일 베트남에서 별세했다.민주평통은 이날 이 수석부의장이 현지시간 오후 2시48분, 한국시간으로 오후 4시48분 운명했다고 밝혔다. 향년 73세.이 수석부의장은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 운영위원회 참석차 지난 22일 베트남 호찌민을 찾았다. 이튿날 건강이상으로 급히 귀국하려다가 공항에서 호흡곤란 증세로 현지 병원으로 이송됐다. 노무현 정부 국무총리를 지냈고, 지난해 10월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으로 임명됐다.이 수석부의장은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대표로서 시스템공천을 도입해 압승을 이끌어 1987년 이후 가장 많은 의석인 180석을 확보했다.
우원식, 이해찬 별세에 “민주주의 역사 그 자체”
우원식 국회의장은 25일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별세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우 의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나의 영원한 동지, 이해찬 선배님. 당신과 함께 할 수 있어 진심으로 영광이었다”고 했다.이 수석부의장은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 운영위원회 참석차 베트남 호찌민을 찾았다가 심근경색으로 급히 현지 병원으로 이송됐고, 끝내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숨을 거뒀다. 현지시간 오후 2시 48분, 우리 시간으로 오후 4시 48분 운명했다. 향년 73세.이 수석부의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멘토로 불리는 민주당 7선 의원 출신이다.
[속보] 李대통령, 이해찬 별세에 "민주주의 역사의 큰 스승 잃어"
국무총리를 지낸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25일 베트남에서 치료 중 별세했다고 민주평통이 밝혔다.
우의장 "시대의 거목 이해찬, 민주주의 역사 그 자체"
우원식 국회의장은 25일 국무총리를 지낸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별세에 "시대의 거목, 이 수석부의장님을 추모한다"며 애도를 표했다. 우 의장은 "마지막 순간까지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으로서 한반도 평화를 위해 헌신하셨던 선배님의 열정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당신과 함께 할 수 있어 진심으로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속보] 李대통령 "민주주의·평화통일·균형발전 여정 계속될 것"
국무총리를 지낸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25일 베트남에서 치료 중 별세했다고 민주평통이 밝혔다.
[속보] 李대통령, 이해찬 별세에 "민주주의 역사의 큰 스승 잃어"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25일 별세했다.
[속보] 李대통령 "민주주의·평화통일·균형발전 여정 계속될 것"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25일 별세했다.
이 대통령, 이해찬 별세에 “비통해…민주주의·평화통일·균형발전 여정 계속될 것”
국무총리를 지낸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25일 베트남에서 치료 중 별세했다고 민주평통이 밝혔다. 향년 73세.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해찬 수석부의장님, 이제 모든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시고 부디 영면하시길 기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해찬 수석부의장님은 격동의 현대사 속에서 민주주의 가치를 지키고 확장하기 위해 일생을 바치셨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새로운 국가 비전을 제시하며 수도권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혁신적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토대를 마련하셨다”고 말했다.
李대통령, 故 이해찬 애도…"민주주의 역사 큰 스승 잃어"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던 청년의 기개는 국정의 중심에서 정교한 정책으로 승화됐다"면서 "시대적 과제 앞에서 원칙과 소신을 굽히지 않으면서도, 안정과 개혁을 조화롭게 이끌어내는 탁월한 지도력을 보여주셨다"고 했다.그러면서 "특히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새로운 국가 비전을 제시하며 수도권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혁신적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통일을 향한 확고한 신념으로 평화의 길을 모색하셨던 수석부의장님의 뜻을 되새겨본다"며 "함께 이루고자 했던 꿈을 완성하지 못한 채 떠나보내야 하는 아쉬움은 말로 다할 수 없다"고 썼다.이어 "강물은 굽이쳐도 결국 바다로 흘러가듯, 그토록 이루고자 하셨던 민주주의와 평화통일, 그리고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향한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이혜훈 낙마, 與 입장 전달 전 李가 먼저 결심했다
홍익표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은 25일 오후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브리핑에서 지명 철회 이유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우리 국민이 문제의식을 가지는 부분도 있다”고 했다. 이 후보자의 자료 제출 미흡 등으로 우여곡절 끝에 23일 국회 인사청문회가 열렸지만 이른바 ‘위장 미혼’ 의혹 등 부정청약 논란은 오히려 커졌다는 지적이 나왔다. 홍 수석은 “다양한 문제제기가 있었고, 후보자의 소명이 국민적 눈높이에 및치지 못했다”며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그러나 여권 내에서도 사퇴 요구 목소리가 이어지자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전격 지명 철회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이 후보자에게도 지명 철회 사실을 통보했다. 이 후보자가 자진 사퇴 의사가 없는 만큼 지명 철회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후보자가 지명된지 28일만이다.
[속보] 與 "이해찬 애도기간, 필수 당무 제외 애도 집중"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별세 소식에 "대한민국은 오늘 민주주의 역사의 큰 스승을 잃었다"며 "고인의 별세 소식에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 .
李대통령, 이해찬 별세에 "민주주의 역사의 큰 스승 잃어"
현지에서 몸에 이상을 느끼고 긴급 귀국 절차를 밟았지만, 귀국하지 못한 채 현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이날 오전 별세했다.
與, 이해찬 별세에 "한 시대의 민주주의 함께 보낸다" 애도(종합)
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대한민국 민주주의 반세기의 한 축을 이뤄온 이해찬 전 국무총리님의 서거에 깊은 슬픔과 애도의 뜻을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너무나도 그립다"고 애도했다. 또 "역사 앞에 당당하던 이해찬, 대한민국 민주화와 민주주의 산 증인이자 민주당의 역사인 당신의 뜻을 이어 국민과 함께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는 페이스북에 "민주 정부는 물론 정치권 모두 이해찬 부의장님의 큰 품에 함께 했다"며 "남아있는 이들이 고인의 뜻을 받들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의 멘토, 민주당의 기둥…이해찬의 73년 발자취
"나는 정치도 민주화운동의 연장에서 시작했어요. 민주적 정당을 만드는 것이 목표였지. 이제 DJ가 하신 말씀을 조금 느껴. 정치를 하다 보면 목표대로 성취하지 못할 때가 있어요. 실패가 아니에요." 2020년 8월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끝으로 정계를 떠났던 이 전 총리는 자타공인 민주당계 정부와 계파를 아우르는 원로로 꼽힌다. 사실상 '대통령 빼고 다 해 본' 셈이다.정치권에서는 이 전 총리의 삶을로 표현한다. 그가 설립한 출판사 돌베개에서 펴낸 <이해찬 회고록: 꿈이 모여 역사가 되다>(2022)에 따르면 그가 평생 꿨던 꿈은 단 두 가지라고 한다. 일제시대 일본에서 유학한 아버지 이인용씨는 창씨개명을 거부할 정도로 주관이 뚜렷했다고 한다. 자유당 정권 말기 지방선거에서 야당 후보로 면장에 당선될 정도로 주민 신뢰가 두터웠다고도 전해진다. 마을에서 이 전 총리는로 통했다.국민학교 졸업 후 상경한 그는 덕수중·용산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섬유공학과에 입학했다. 학생운동을 하게 된 배경엔 "나라가 이 모양인데 학생들이 데모도 하지 않느냐"는 부친의 질책도 있었다고 한다. 교내 유인물 사건으로 수배를 당했던 이 전 총리는 1974년 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민청학련) 사건으로 투옥되고 학교에서 제적된다.1980년 복학해 복학생협의회장을 맡고 나서는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으로 재구속돼 10년형을 선고받았다. 이 전 총리는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서울 관악을)에 출마해 당선돼 이력을 쌓기 시작한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선된 제20대 대선 경선 당시 조정식·이해식 등 '이해찬계' 의원들이 이재명캠프에 대거 들어갔고, 이 전 총리 역시 사실상 이 대통령 지지 의사를 표하며 힘을 실었다. 2018년 전당대회 당시 "개혁정책이 뿌리내리려면 (민주진영이) 20년 정도는 집권하는 계획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 이후 여러 차례 강조했던 정치 비전이자 전략적 담론이었다.
李대통령, 이해찬 별세에 "민주주의 역사의 큰 스승 잃어"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고인의 별세 소식에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 대한민국을 대표해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전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시대적 과제 앞에서 원칙과 소신을 굽히지 않으면서도, 안정과 개혁을 조화롭게 끌어내는 탁월한 지도력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수석부의장님, 이제 모든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시고 영면하시길 기원한다"며 거듭 애도의 뜻을 밝혔다.
민주 투사·국무총리·킹메이커… 韓 정치 현대사 한 장이 접혔다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사진)이 25일 베트남에서 별세했다.민주평통은 이날 이 수석부의장이 현지시간 오후 2시48분, 한국시간으로 오후 4시48분 운명했다고 밝혔다. 향년 73세.이 수석부의장은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 운영위원회 참석 차 지난 22일 베트남 호찌민을 찾았다. 이튿날 건강이상으로 급히 귀국하려다가 공항에서 호흡곤란 증세로 현지 병원으로 이송됐다. 노무현 정부 국무총리를 지냈고, 지난해 10월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으로 임명됐다. 이 수석부의장은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대표로서 시스템공천을 도입, 압승을 이끌어 1987년 이후 가장 많은 의석인 180석을 확보했다.
정청래, 故이해찬 빈소 지킨다..‘애도기간’ 지시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고(故)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빈소를 직접 지키겠다고 밝혔다. 현지시간 오후 2시 48분, 우리 시간으로 오후 4시 48분 운명했다. 향년 73세.이 수석부의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멘토로 불리는 민주당 7선 의원 출신이다. 노무현 정부 국무총리를 지냈고, 지난해 10월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으로 임명됐다.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대표로서 시스템공천을 도입해 압승을 이끌어 1987년 이후 가장 많은 의석인 180석을 확보했다.
운동권 1세대서 7선 의원-책임총리…‘민주당 킹메이커’ 이해찬 별세
김대중 정부에서 교육부 장관을, 노무현 정부에서 국무총리를 지냈고 문재인 정부 당시 당 대표로 2020년 총선에 승리했다. 빈소는 27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고 행정안전부는 국가장 여부를 검토 중이다.1952년 충남 청양군에서 출생한 고인은 유년 시절 서울로 이사했다. 서울 용산고를 졸업한 뒤 서울대 섬유공학과에 입학했다가 자퇴한 뒤 사회학과로 재입학했다. 유신 시절 학생운동에 참여해 1974년 민청학련 사건과 1980년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 등으로 옥고를 치렀다. 당시 당한 고문으로 인해 말년까지 후유증을 겪었다. 서울 신림동에서 사회과학서점 ‘광장서적’을 운영하기도 했다.고인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평민당 총재 시절 입당해 정계에 입문했다. 1988년 13대 총선에서 서울 관악을에 평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 당시 36세로 13대 국회 최연소 의원이었다. 당시 고인은 “저는 부당한 것에 굴복하는 사람이 아니다. 1997년과 2002년 두 차례 선거전략을 맡아 대선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고인은 김대중 정부 출범 후 1998년 2월 교육부 장관에 임명됐다. 고인은 2004년 노무현 정부 시절 국무총리에 발탁됐다. 총리 시절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시 설계를 주도하기도 했다.
강훈식 "이해찬, 거대한 꿈에 평생 바친 분…모든 길이 역사"(종합)
강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같이 전하며 "그 꿈을 향해 걸어오신 모든 길이 역사가 됐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가치는 역사에서 배우고, 방법은 현실에서 찾는다', 총리님 삶을 관통하던 이 한 문장을 저 역시 가슴에 새기겠다"고 다짐했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 전 총리는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해 한평생 올곧은 길을 걸어오신 우리 시대의 진정한 어른이셨다"고 고인을 추모했다. 이어 "총리님은 마지막까지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의 미래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으셨다"며 "우리 사회가 총리님의 삶에 큰 빚을 졌다.
민주당 “정청래, 이해찬 빈소에서 조문객 맞이할 것…필수 당무 제외하곤 애도 집중”
정청래(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오후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청솔포럼 비전 선포식 자리에서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별세 소식을 전해 듣고 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별세한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빈소에서 조문객들을 직접 맞이하기로 했다. 장례 기간에는 필수 당무를 제외하고 애도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8시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李 “민주주의 큰 스승 잃어”…민주당은 애도기간 지정
더불어민주당은 성명을 통해 장례 기간을 애도의 시간을 정하고 각 시도당에 빈소를 설치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전국 지역위원회에 이해찬 상임고문을 추모하는 현수막을 게첩토록 지시했다. 민주당은 애도기간 동안 필수 당무를 제외하고 애도에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40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정청래 당대표는 빈소가 마련되는대로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들을 직접 맞이할 예정이다. 민주당 지도부도 27일 6시 45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이 수석부의장을 직접 맞이할 예정이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해찬 전 총리님께서 운명하셨다는 비보에 가슴이 무너진다. 어제 올린 간절한 기도가 무색하게도, 친구는 끝내 눈을 감았다”고 했다.
與 "이해찬 장례기간 애도에 집중"…지도부가 운구·빈소 챙긴다
민주당은 "구체적인 장례 절차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행정안전부와 논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팬클럽 출범식서 '자기생애 보고'한 정청래 대표
"저희 동네는 고졸이 최고 학과입니다. 제가 어찌저찌 동네에서 최초로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갔습니다. 서울에 있는 대학이 아니라 그냥 서울대 갔다고 그럽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오후 4시 제주 도남동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청솔포럼 비전선포식'에서 자신의 개인사와 학생운동 시절 기억을 풀어냈다. 정 대표의 아버지는 일본 홋카이도 탄광에서 3년간 강제노동을 했다고 한다.정 대표는 어렸을 적부터 동네에서 신동으로 불렸다. 초등학교 6학년 때 검은옷과 흰옷만 입던 동네 아이들 사이로 무지개색 옷을 입은 소녀가 전학 왔다며 "사랑은 순식간에 감염되더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동네에선 처음으로 서울에 있는 대학교에 진학했다. 정 대표는 어머니가 신발도 벗기지 않은 채 쟁반에 올린 두부 두 모를 내밀며 "두 번 다시 징역 가지 말라"고 했다고 전했다. 그는 "뿌리 없이 줄기 없고, 줄기 없이 꽃과 열매는 없듯이 아버지 어머니 없이 태어난 아들 딸은 존재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해찬 55년지기 정동영 "영원한 동지…민주주의 거목, 전설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55년 '동지'인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갑작스러운 별세에 애도를 표했다.
이해찬 前총리 시신 27일 국내로 운구…서울대병원에 빈소 마련(종합)
국가장부터 기관장까지 다양한 장의형식 검토…"사회장 유력" 관측도 베트남 출장 중 갑작스럽게 별세한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빈소가 서울대병원에 차려진다. 여권의 한 관계자는 "유족들과 대화를 해봐야 하겠으나 지금은 사회장 형식에 가장 무게가 실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정부 관계자는 "아직은 결정을 내리기는 이른 시점"이라며 "유족은 물론 관계기관의 의견을 취합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아이한테 '두쫀쿠' 받은 李대통령…"두바이에서 왔나, 희한하네"
이 대통령은 지난 23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 남창옹기종기시장을 방문한 영상을 '두쫀쿠를 아시나요'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렸다. 이 대통령은 "두바이에서 온 건가"라고 물었고 황인권 경호처장은 "두바이 쫀득한 초콜릿"이라고 답했다. 영상은 이 대통령이 "정말 희한하네"라고 답하고는 권 비서관과 웃으며 대화하는 모습으로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