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추위에 가슴이 '찌릿찌릿'… 좁아진 혈관이 보내는 경고[Weekend 헬스]
겨울이 깊어질수록 부고 소식이 잦아진다는 말을 체감하는 이들이 많다. 실제로 겨울철에는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이 다른 계절에 비해 뚜렷하게 증가한다. 관상동맥질환은 심장 근육에 혈액과 산소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혀 발생한다.관상동맥은 심장 표면을 따라 분포하며, 심장이 쉬지 않고 수축과 이완을 반복할 수 있도록 에너지를 공급하는 생명선과 같은 혈관이다. 동맥경화는 혈관 내벽에 콜레스테롤과 지방, 염증 물질이 쌓여 플라크를 형성하면서 혈관이 점점 좁아지는 현상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혈관의 탄력은 떨어지고 혈류는 원활하지 않게 된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같은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라면 혈관 손상은 더욱 가속화된다. 독감이나 폐렴 같은 감염 질환도 심혈관계에 염증 반응을 일으켜 관상동맥질환의 촉발 요인이 될 수 있다. 관상동맥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 통증이다. 이 때문에 많은 환자들이 "잠깐 무리해서 그런 것 같다", "쉬면 괜찮아진다"며 병원을 찾지 않는다. 혈관 협착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에서도 휴식 시에는 증상이 사라질 수 있어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쉽다. 약물치료로도 흉통이 조절되지 않거나 혈관 협착이 심한 경우에는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시술, 즉 스텐트 시술을 시행한다. 이는 좁아진 혈관에 풍선을 넣어 확장한 뒤 스텐트를 삽입해 혈관 내강을 유지하는 치료법이다. 무엇보다 추위로 인한 급격한 혈관 수축을 막기 위해 체온을 유지해야 한다. 하루 30분 이상 빠르게 걷기 같은 유산소 운동은 혈관 기능을 개선하고 심장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한 주에 한 번 떨어지는 ‘우주쓰레기’… 지진 센서 활용해 실시간으로 추적
잔해가 독성·방사성을 띠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추락 이후 신속히 회수해야 한다. 2023년 1월에는 미국 인공위성 잔해 추락 예상 경로에 한반도가 포함되며 전국에 안전 안내 문자가 발송되기도 했다.문제는 물체의 재료나 모양, 기상 조건 등 변수가 매우 많다는 점이다. 특히 통제되지 않은 지구 대기권 재진입 물체의 실시간 추적은 매우 어렵다. 연구팀은 빠른 속도로 떨어지는 우주쓰레기가 만드는 충격파를 지상에서 탐지해 추적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지진계 데이터를 통해 추락 예상 지점을 계산한다는 아이디어다.연구팀은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에 설치된 지진계 127개의 공개 데이터를 분석해 모듈의 궤적과 속도를 계산했다. 일반 컴퓨터로 수초∼수분 내에 물체의 예비 추정 궤적을 계산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난임 치료 열쇠, 男女 몸속에서 찾았다
일반적으로 노화가 진행될수록 임신에 어려움을 겪거나 자손 건강에 악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 여성과 남성의 생식세포인 난자와 정자의 질을 개선해 난임을 극복하고 태아 건강을 확보하려는 연구가 활발하다. 연구팀은 체외수정(IVF) 착상 전 유전자 검사에서 수집된 임상 데이터를 활용해 감수분열 오류와 연관된 유전 변이를 파악했다. 배아 13만9416개와 2만2850쌍의 생물학적 부모가 분석됐다.실험 결과 감수분열 중 염색체 사이의 결합을 돕는 단백질을 암호화하는 SMC1B 유전자의 변이가 여성 감수분열 이수체 증가와 연관됐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규명된 유전자들은 향후 약물 개발을 위한 유망한 표적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쥐 정자의 RNA 구성은 생후 50∼70주 사이에 급격히 변화했다.
쿠팡 美주주들, 한국정부 상대로 소송 의사
법무부는 이날 쿠팡 주주인 미국 국적의 그린옥스 유한회사와 알티미터 유한책임조합 등이 ISDS 중재의향서를 한국 정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인하대병원 메디 스토리]“‘미래인 프로젝트’로 교육-연구-진료 강화”
“지난 30년은 인천과 경기 서북부권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최후 보루’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왔다. 아울러 중증 환자의 치료를 돕는 공공의료기관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전 의료진이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었다. 대학병원의 핵심 가치인 교육·연구·진료의 삼위일체를 강화해 의료 서비스의 질을 혁신하고, 미래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중점 사업이다. 이를 위해 인하대병원은 900억 원을 투입해 중환자 치료 공간을 확충하고, 교육·연구 시설의 신축과 리모델링, 환자 안전과 편의성 향상에 중점을 둔 공간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수술실 신설 등을 통해 중증 환자와 고난도 치료 역량을 획기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인천 도서 지역과 가장 인접한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의료 취약 지역인 옹진군 주민을 위해 지속 가능한 공공의료 상생 모델을 성공적으로 보여줬다고 자부한다. 인하대병원은 국내 최고 수준의 소아 의료 환경을 갖추고 있다.
시베리아인 줄… 철원 체감 영하 36.8도
이날 강원 철원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4.2도, 서울은 영하 13.2도까지 떨어지는 등 동장군의 기세가 매섭게 이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 대관령은 영하 18.8도, 서울 영하 13.2도까지 떨어졌다. 전남 목포, 해남, 영암과 전북 고창, 부안 등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26∼31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6도∼영하 9도로 평년보다 낮고 낮 기온도 영하에 머물 것으로 예보됐다.
"변기보다 더럽다" 운동 후 손톱 밑 세균 어떻길래 [헬스톡]
헬스장에서 운동을 마친 뒤 손톱 밑에 잔존하는 세균의 수가 변기 시트보다 훨씬 많을 수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세면대 사용이 여의치 않다면 손 소독제를 활용하는 것도 대안이다.또한 헬스장 샤워 공간은 곰팡이나 진균 번식이 쉬워 무좀, 습진 등 발 질환 우려가 있으므로 슬리퍼를 착용해야 한다.
"진짜 조심하세요"…약사가 지적한 '이 영양제' 이유가 [건강잇슈]
최근 건강에 이롭다는 영양제 광고가 넘쳐나는 가운데, 허위 정보도 함께 쏟아지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박 약사는 "'질내 삽입 PDRN' 제품의 설명서를 막상 열어보면 '필요 부위에 도포'라고 애매하게 적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질내 사용이 가능한 의약품이나 의료기기는 여성의 해부학적인 그림이 명확하게 그려져 있다"고 강조했다.만약 구매한 제품에 '질내 사용 가능'이라는 문구가 없다면 허가받지 않은 제품이다. 이는 연어 정소에서 추출한 DNA 조각 성분으로, 세포 재생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지컬AI’ 두뇌 역할 할 초저전력 반도체…한국 스타트업이 만든다[테크챗]
세상을 놀라게 한 아이디어부터 창업자의 요즘 고민까지, 궁금했던 그들의 모든 것을 파헤칩니다. 이러한 CES 현장에서 세계 AI 반도체 시장을 움직이는 엔비디아와 AMD, 퀄컴, 삼성전자와 함께 나란히 AI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 소개된 한국 스타트업이 있다. 저전력 반도체를 개발하는 팹리스(반도체 설계) 스타트업 ‘딥엑스’다.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 현장에서 만난 김녹원 딥엑스 대표는 딥엑스의 강점을 ‘버터 벤치마크’ 라는 한 단어로 설명했다. 딥엑스의 1세대 신경망처리장치(NPU) DX-M1은 전력을 많이 소모하는 영상 분석 연산 도중에 30~36℃에서 녹는 버터를 올려놓아도 녹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발열 제어 성능을 보인다. 칩의 발열을 제어하기 위해 냉각기를 별도로 달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이런 DX-M1을 구동하는데 필요한 전력은 5W(와트)에 불과하다.딥엑스는 CES 2026에서 2세대 NPU DX-M2의 개발 로드맵도 공개했다. DX-M2는 1세대 칩과 같은 양의 전력을 사용해 단일 기기 안에서 최대 1000억 파라미터(매개변수) 수준의 거대언어모델(LLM)도 구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쉽게 말해 기기 안에서 생성형AI를 돌릴 수 있어야 한다. 산업 현장에 피지컬AI가 도입되면 피지컬AI가 보고 듣고 학습하는 게 모두 보안사항이다. DX-M2는 1세대 칩과 같은 전력 소모량으로 더 많은 매개변수를 처리할 수 있다.
딸깍 가입, 1년 결제…당신의 구독이 ‘디지털 월세’로 바뀌는 순간
넷플릭스와 유튜브, 음악 스트리밍처럼 자유로운 월 구독이 일상이 된 반면, 영어 학습 앱이나 전문가용 편집 프로그램, 업무용 툴 등 일부 서비스는 구조가 다르다. 가입은 ‘구독’처럼 간단하지만, 해지는 ‘계약’에 가깝다. 소비자는 한 달을 샀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12개월짜리 고정 지출을 떠안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해지 순간 금전적 손실이 발생하면, 그때부터 소비자는 서비스 이용자가 아니라 ‘계약 당사자’가 된다.구독이 고정비로 바뀌는 위험 신호는 세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연간 약정을 걸고 월 단위로 결제하면서 중도 해지 시 잔여 기간 이용료의 일정 비율을 위약금으로 요구하는 구조다. 이은희 교수는 “가입 화면에 중도 해지 가능 여부와 해지 경로를 눈에 띄는 크기로 의무 표기하고, 해지 절차를 가입보다 어렵게 만들지 못하도록 제도적으로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파 특보 계속…전라 서해안 대설 특보
금요일인 2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유지되는 등 추위가 이어지겠다. 중부 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23일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낮겠다”고 예보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은 영하권에 머무르겠다. 이날 오후부터 전라권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이날 오전까지 시간당 1㎝ 안팎의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겨울은 괴로워” 직장인 괴롭히는 ‘사무실 건조’ 이렇게 해결 [알쓸톡]
낮은 습도는 피부 노화와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어 가습기나 젖은 수건으로 습도를 조절해야 한다. 겨울철 건조한 환경은 피부와 눈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낮은 습도는 피부의 수분을 증발시켜 당김이나 각질 현상을 유발하며 탄력 저하의 원인이 된다. 특히 건성 피부나 아토피 피부염, 안구건조증 등이 심화될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피부 건조를 막기 위해 미스트를 사용한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케이런·오송재단·영사이언스, ‘핵산치료제 GMP 실증 인프라 구축’ 3자 협약 체결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혁신제품 지정 제도 관련 선정 이력과 2025년 혁신 프리미어 1000 선정 등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오송재단의 기술 검증 및 공정 스케일업을 지원할 예정이다.케이런 한청수 대표는 “이번 협약은 글로벌 기업 중심의 국내 바이오 소부장 시장에서 오송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기술의 검증과 신뢰성 확보를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해외 기술 의존도가 높은 국내 핵산치료제 기업들이 본 공정 지원을 통해 임상 대비 밸리데이션 역량을 확보하고, 첨단 신약의 국산 파이프라인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침 살얼음에 미끌…가볍게 넘겼는데 골치아픈 ‘이것’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13일 서울 중구의 한 골목에서 시민들이 빙판길을 걷고 있다. 넘어질 때 반사적으로 손을 뻗어 바닥을 짚게 되고, 이 때 손목은 뒤로 꺾인다. 골절이 어긋나지 않았다면 석고 고정을 6~12주 처방하는데, 불유합 위험이 높거나 골절이 어긋났다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완전한 근력 회복은 더 오래 걸릴 수 있다.
경동제약,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명예의 전당 2년 연속 수상
경동제약의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브랜드로 선정됐다. 올해로 2년 연속이다.경동제약은 지난 2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자사 고감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아바임’의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가 2026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퀀타매트릭스, 신속 항균제 감수성 검사 솔루션 ‘dRAST’ 사우디 대형 병원 채택
퀀타매트릭스 관계자는 “사우디 최고의 병원들이 dRAST를 루틴 검사 장비로 채택했다는 것은 제품의 실용성과 신뢰성을 입증하는 결과”라며 “특히 기존 경쟁사 제품을 사용하던 병원들이 dRAST로 빠르게 전환하는 만큼, 사우디를 시작으로 중동 전역에서 dRAST의 상용화를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는 경쟁사의 점유율을 흡수함과 동시에 사우디 패혈증 진단 시장의 주도권을 완전히 확보하여, 2026년을 중동 시장 석권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강력한 의지다.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퀀타매트릭스는 신속 항균제 감수성 검사 솔루션 ‘dRAST’가 사우디 리야드 소재 국방부 병원(NGHA)의 공식 루틴 검사기기로 채택됐다고 23일 밝혔다.
"언제 이렇게 컸어?"… 겨울방학 우리아이 성장 비결은 '오메가3'
김석진 헥토헬스케어 대표는 “성장기 어린이의 경우 비타민D, 오메가3, 유산균처럼 서로 다른 역할을 하는 영양소를 균형 있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겨울철에는 식단과 생활 환경만으로 충족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연구 기반 설계를 통해 아이 성장 단계에 맞춘 빈틈 없는 영양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청담이든의원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서영미 원장은 “바깥 활동이 줄어들면서 비타민D를 충분히 충족하기 어려운 만큼, 어린이 식단을 통한 영양 관리가 더욱 중요해진다”며 “편식이나 인스턴트 음식 섭취가 잦은 아이들의 경우 고등어 조림이나 연어 구이처럼 비타민D와 오메가3를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생선류 식단을 아이 반찬으로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겨울철 생활 변화는 성장기 아이에게 필요한 영양 섭취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식단 관리에 대한 관심 역시 함께 높아지고 있다.
아리바이오, 3300억원 규모 'PDE-5 억제제' 美 라이선스 계약 체결
국내 바이오벤처 아리바이오가 미국 바이오 기업과 자사 포스포디에스터라아제(PDE)-5 억제제 기반 신약 기술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레스타리는 이번 계약으로 아리바이오가 개발 중인 다낭성신장질환과 간낭성질환 치료 프로그램에 대해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 독점권을 확보하게 됐다. 아리바이오는 최근 신경계 질환 중심의 연구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미충족 의료수요가 큰 신장·간질환 영역까지 기술 적용 범위를 확대해 왔다. 특히 다낭성신장질환과 간낭성질환은 치료 옵션이 제한적인 대표적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꼽힌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치료 프로그램 개발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아리바이오는 앞서 AR1001의 국가별 판권 계약을 통해 누적 2조99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한센병의날 "국내 관리는 선진국 수준..낙인 해소가 관건"
그러나 전체 환자의 72.0%가 인도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발생해 특정 지역 집중 현상은 여전히 뚜렷했다.국내 한센병 발생은 매우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한센병 신환자는 총 3명으로, 전년(5명)보다 감소했다. 이 중 외국인이 2명, 내국인이 1명이었으며, 내국인 환자는 남태평양 지역에 장기간 체류한 이력이 확인됐다.
보산진, 첨단바이오 글로벌 인재 확보 위한 투트랙 R&D 지원 본격화
과제당 연간 6억원 이내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하며, 총 연구비의 60% 이상을 유치 후보 연구자의 인건비로 집행해야 한다.두 사업 모두 특허, 후보물질 발굴, 임상 진입 파이프라인, 기술이전, 글로벌 공동연구 수주 등 구체적인 기술·사업화 성과와 함께 고용유지율, 연구인력 활용 만족도 등 고용·사회적 성과 달성을 필수적으로 요구한다.또한 연구 종료 이후에도 인재가 지속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중장기 활용계획을 평가에 반영한다.보산진 관계자는 "연구개발 성과 창출은 물론,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 도약을 견인할 인재 생태계 구축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각 사업별 제안요청서(RFP) 는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 제1차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 신규지원 대상사업 통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첨단바이오 융합인재 양성은 오는 30일까지, 최고급 해외인재 유치는 2월 26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퀸타매트릭스, 사우디 국방부 병원에 신속 향균제 감수성 검사장비 공급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퀀타매트릭스 가 사우디아라비아 국방부 병원에 자사 기기를 공급한다. 디라스트는 핏속에서 세균이 발견된 환자가 더 심각한 패혈증을 앓기 전에 올바른 항생제를 처방하는 검사를 말하는 신속 항균제 감수성 검사를 하는 기기다. 앞서 퀸타매트릭스는 지난해 11월 장비 설치와 의료진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dRAST는 앞서 사우디아라비아 제2의 도시인 제다에 위치한 ‘킹 압둘아지즈대학병원’에서 루틴 장비로 운용 중이다. 킹 압둘아지즈 대학병원은 사우디 서부 지역 최대 규모의 의료 기관으로 중동의 의료 교육과 연구를 선도하는 핵심 거점으로 꼽힌다. 또 1400 병상에 달하는 리야드의 킹 파이살 전문병원 도입을 위한 검토 작업도 진행 중이다. 경쟁업체의 점유율을 흡수하는 동시에 사우디 패혈증 진단 시장의 주도권을 완전히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AI로 신약 개발하고 수익 배분"…오픈AI, '버티컬' 진출 선언
오픈AI가 에너지, 금융, 신약 개발 등 고부가가치 산업에 특화한 인공지능(AI)을 앞세워 수익화 모델을 다변화한다. 이는 오픈AI가 신약 발견으로 발생하는 재무적 이익에 대해 지분이나 수익 배분을 요구하는 구조를 시사한다. 오픈AI, 싱킹머신즈랩, 아마존 등에서는 전문 지식에 특화된 AI 모델을 개발하려는 논의가 활발하다. 그러나 특정 분야에 활용할 AI 모델에는 범용 지식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으며, 시나 산문 같은 상식 수준의 정보가 지나치게 많을 경우 환각으로 인해 정확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디인포메이션은 "서로 다른 데이터셋으로 학습된 여러 전문화된 모델들이 등장하는 미래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물밑에서는 이미 시장 경쟁이 치열하다.
대웅제약, 서울 강북 신일병원에 '씽크' 공급
향후 해당 약물의 적응증을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온코닉테라퓨틱스, '자큐보' 위궤양 치료 효과 재입증
특히 투여 4주차에서 93.84%의 높은 치유율을 기록하며 투여 초기부터 의미있는 회복 양상이 관찰됐다. 이는 복용 초기부터 위산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억제하는 자큐보의 약물 특성이 실제 임상 치료 성과로 이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궤양 크기 감소 역시 치료 전 대비 뚜렷한 개선을 보였다. 평균 궤양 크기가 4주 만에 1mm 미만으로 감소했고, 8주 시점에서는 대부분의 환자에서 궤양이 관찰되지 않았다. 자큐보가 단순한 증상 조절을 넘어 점막 치유 자체를 효과적으로 촉진할 수 있음을 입증하는 결과로 풀이된다.
"GPT5 vs 제미나이3, 투자 승자는?"…AI 투자 대전 '스톡월드컵' 공개
챗GPT, 제미나이, 클로드 같은 세계 최고의 인공지능(AI)이 주식 시장에서 맞붙는다면 누가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릴까. 핀테크 스타트업 피놀로지가 이를 검증하기 위한 독특한 실험을 선보였다.22일 피놀로지에 따르면 스톡월드컵은 국내 최초 AI 트레이딩 플랫폼이다.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AI 매니저들이 독자적으로 시장과 종목에 대한 판단을 내리고 주식 시장에서 모의 트레이딩한다. 이용자는 AI 매니저를 활용해 수익을 내고 경쟁할 수 있다. AI가 장 내내 모니터링하면서 매수와 매도를 수행한다. 최근 이용자가 자신만의 AI 투자 매니저를 생성하여 AI 투자 대결에 참여할 수 있는 '내 투자' 기능도 출시했다
네이버, '2025 네이버 개인정보보호 리포트' 공개
구체적으로, 프라이버시센터 개편, 아동·청소년 프라이버시 부트캠프 개최, 수탁자 점검 시스템 운영, 파트너사 개인정보 보호 컨설팅 및 상담 프로그램 등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수행한 다양한 활동을 상세하게 공개했다.2025 네이버 프라이버시 백서에는 △AI 에이전트 환경과 개인정보 보호의 법적 쟁점(김병필 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 △간접식별정보와 개인정보 처리시스템의 범위 재설정(구태언 법무법인(유한) 린 변호사)에 대한 연구 결과를 담았다.네이버는 2015년부터 매년 개인정보보호, 프라이버시 분야를 주제로 학계와 연구계의 전문 연구 결과를 담은 프라이버시 백서를 발간해오고 있다.이진규 네이버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DPO/CISO)는 “네이버는 AI 등 기술 혁신의 속도에 발맞춰 기술 개발부터 서비스 운영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개인정보 보호 관리 체계를 향상하는 데 주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이용자의 프라이버시와 데이터 안전성을 변함없는 최우선 가치로 삼아 이용자가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네이버는 국제 정보보호 인증인 ISO/IEC 27001, 국내 정보보호 인증인 ISMS-P·ISMS를 통해 외부 기관으로부터 정기적으로 네이버 정보보호 활동에 대해 검증을 받고 있다.이 밖에도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SOC2·SOC3 인증을 2012년 국내 최초로 동시 획득한 이래 10년 이상 갱신해왔으며, APEC이 개발한 글로벌 개인정보보호 인증 제도인 'CBPR' 인증도 국내 최초 취득하는 등 이용자 정보보호 활동, 내부 통제에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네오위즈, 매년 영업이익 20% 환원…중장기 주주환원 정책
네오위즈가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내놓고 이를 지속 가능한 경영 정책으로 정착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네오위즈는 23일 공시를 통해 매년 직전년도 연결기준 영업이익의 20%를 주주에게 환원한다는 기본 원칙을 공개했다.
넵튠, 비주얼 스쿼드 RPG ‘에르피스’ 2월 5일 출시
넵튠은 지난해 7월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비주얼 스쿼드 RPG ‘에르피스’의 국내 출시일을 2월 5일로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에르피스는 ‘마의 땅’ 심연을 향한 모험 판타지이다.
동아쏘시오그룹,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신입사원 50여명 참여
동아쏘시오그룹은 경북 상주시에 위치한 동아쏘시오그룹 인재개발원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김장 나눔 봉사활동은 그룹의 정도경영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일환이다.
아리바이오, 美 레스타리에 3300억 규모 기술수출
이번 계약으로 레스타리는 글로벌 지역(유라시아 제외)에서 다낭성신장질환(PKD) 및 간낭성질환(CLD) 치료 프로그램의 개발과 상업화에 관한 독점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다낭성신장질환과 간낭성질환은 기존 치료제의 간 독성 이슈 등으로 인해 안전한 신약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은 희귀·난치성 질환이다.확정 계약금 및 마일스톤: 단계별 마일스톤을 포함해 총 2억3000만 달러(약 3300억 원) 규모다.상업화 이후 매출에 따른 로열티는 별도로 지급되며, 아리바이오는 이를 통해 최대 2조원 이상의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알츠하이머 치료제(AR1001) 판권 계약을 포함하여 아리바이오의 총 누적 계약 규모는 3조 3200억 원에 달한다.이번 계약으로 주력인 경구용 알츠하이머 치료제(AR1001)와는 별개의 파이프라인으로, 아리바이오의 원천 기술이 신장·간 질환 등 미충족 의료수요가 큰 질환군으로 확장됐다.정재준 아리바이오 대표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치료 대안을 제시하겠다"며 "북미와 유럽 등 거대 시장을 대상으로 추가 파트너십도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타트업 ②]브이에스팜텍“방사선 치료 효과 높이는 증폭제 개발… 해외서 더 주목”
브이에스팜텍 "방사선 치료 효과 높이는 증폭제 개발…해외서 더 주목" "방사선의약품 등 기존 항암제의 효능을 획기적으로 높여주는 항암 증폭 기술로 인류의 암 정복에 기여하겠습니다. "박신영 브이에스팜텍 대표는 최근 서울 영등포구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포부를 밝혔다. 설립 7년.
[김정현의 월드 인사이트] 불붙는 다국적 제약사의 ADC 경쟁
악티늄-225는 알파 입자를 방출하는 방사성 동위원소로 방사성의약품(RPT, Radiopharmace. . .
카카오, '그룹 사령탑' 규모 축소…투자·재무·인사 중심 개편
카카오는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개발한 차세대 언어모델 'Kanana-2'(카나나-2)를 업데이트하고 4종의 모델을 오픈소스로 추가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 .
카카오 CA협의체, 조직 개편...몸집 줄인다
카카오 CA협의체가 조직 구조를 개편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룹투자전략실장은 카카오인베스트먼트 김도영 대표가, 그룹재무전략실장은 카카오 신종환 CFO가 겸임한다.
“진로 교육 현장 목소리를 기술로” 사자가온다, 흥미·가치 높인 콘텐츠에 집중 [경북대 X IT동아]
학생 한 명, 한 명과 충분한 시간을 갖고 진로를 논의해야 하지만 현실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상담 일정 조율, 기록 작성, 학생 정보 정리 등 행정 업무에 시간을 빼앗기는 경우도 다수다. 이러한 교육 현장의 문제를 기술로 해결하고자 나선 스타트업이 있다. 이민재 대표를 포함, 교육 벤처에서 함께 일하던 동료들이 뭉쳐 설립한 사자가온다다. 이들은 단순히 기술을 개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국 2600개교 교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서비스에 직접 반영한다. 그 결과 진로 교육 현장의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며 성장하고 있다.2021년 설립된 사자가온다는 사명부터 독특하다. 퇴사 후 새롭게 출발하는 팀원들의 각오와 함께 ‘교육 분야 최고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은 것. 이민재 대표는 “처음에는 유튜브 프로젝트명으로 사용하다가 외주 작업을 거치며 자연스럽게 사명으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사자가온다의 대표 서비스인 ‘퀘스트스쿨’은 진로 교사의 행정 업무 부담을 덜어주는 AI 기반 상담 플랫폼이다. 하지만 교육 현장에서는 다양한 이유로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 디지털 솔루션으로 이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고, 퀘스트스쿨을 개발하게 됐다. 교사를 대상으로 정기 연수도 진행하고, 교육 프로그램 역시 운영하고 있다. 이민재 대표는 “사자가온다는 최윤영 아주대학교 교수와 함께 10분 만에 진단 모델 검사를 할 수 있는 ‘숏폼 진로 진단 검사’ 모델도 만들었다. 해외 진출 역시 염두에 두고 있다.사가자온다는 창업 초반 교육 현장의 요구와 기술 구현 사이의 간극으로 여러 시행착오를 겪었다. 이민재 대표는 “퀘스트스쿨은 교사와 학생들의 지속적인 피드백을 반영해왔다. 이를 통해 교육 현장에 실제로 필요한 기능 중심으로 개선됐다”고 밝혔다.AI 활용에 있어서도 사자가온다는 신중한 접근을 유지하고 있다. 이를 통해 SKT와의 협업 아이템 발굴을 추진 중이다.이민재 대표는 “이번 창업도약패키지 프로그램의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다.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해온 사자가온다의 다음 행보가 주목된다.IT동아 박귀임
이게 진짜였다고? 의외로 현실 고증이었던 게임 기술들! [게임 인더스트리]
맨몸으로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도 멀쩡히 일어나고, 차량을 운전하다 벽을 타며 속도를 올리는 장면은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연출인데요. 대부분 연출로 소비될 뿐, 실제로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경우는 거의 없죠.하지만 의외로 게임 속에서만 가능해 보였던 것들이 현실에서도 구현된 사례들이 존재합니다. 물론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따라 해서도 안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실제로 가능하다는 점이 흥미로운데요. ‘신뢰의 도약’은 잠입 액션 게임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에 등장하는 기술인데요. 게임에서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지만, 현실에서 이를 시도한다고 하면 생각만 해도 아찔해지죠.비슷한 사례로 아무런 장비 없이 헬리콥터에서 바다로 뛰어내린 실제 기록도 있습니다. 당연히 일반인들은 따라 해서는 안 되지만, 맨몸으로 뛰어내렸는데도 큰 부상 없이 착지할 수 있다는 게 참 신기합니다. 레이싱 게임에서 자주 등장하는 ‘벽 타기’ 역시 현실에서 한 차례 구현된 적이 있습니다. ‘벽 타기’란 코너에서 감속하지 않고 차량을 외벽에 밀착시킨 뒤 그대로 가속해 통과하는 일종의 게임 기술이자 버그성 전략인데요.
시지바이오, 칠레 산티아고서 중남미 의료진에 K에스테틱 교육
Anahi Poloni)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두 번째 세션인 바디, 컨투어링 및 리주버네이션 세션은 프레드 포르테스 박사(Dr. Fred Fortes)가 좌장을 맡았다.
온코닉 '자큐보' 위궤양 치료 효과 입증 SCI급 학술지 게재
이는 기존 치료제 대비 위산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억제하는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제제 특유의 약물 기전이 실제 임상 성과로 이어진 결과다.지난해 위궤양 치료 적응증을 확보하고 올해부터 보험 처방이 시작된 자큐보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처방 근거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온코닉테라퓨틱스는 현재 위궤양 외에도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NSAIDs(소염진통제) 유도성 궤양 예방 등 적응증 확대를 위한 임상 3상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온코닉테라퓨틱스 관계자는 “이번 논문은 자큐보가 치료 효과는 물론 안전성까지 갖춘 품목임을 대규모 연구로 재확인한 결과”라며 “단순 치료를 넘어 예방 영역까지 적응증을 확장해 위산 관련 질환 전반에서 자큐보의 임상적 역할을 강화하고 매출 성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SM 시세조종' 카카오 김범수 항소심 3월 본격화 [CEO와 법정]
SM엔터테인먼트 시세 조종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전 경영쇄신위원장)의 항소심 재판이 3월부터 시작된다. 피고인의 출석 의무는 없다.판사 출신인 이윤식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사법연수원 19기)가 김 센터장의 법률 대리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 변호사는 1심에서도 김 센터장 측을 대리했다.지난해 10월 1심 법원은 김 센터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1심 법원이 이런 내용에 대한 판단 없이 결론을 내려 재판단이 필요하다는 취지였다.
SOOP, 6년 만에 한국서 '프리스타일 한중대항전' 연다
SOOP은 조이시티의 글로벌 스포츠 게임 e스포츠 대회 '2025 프리스타일 한중대항전'을 생중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31일과 다음 달 1일 서울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프리스타일 한중대항전은 양국에서 번갈아 진행되며 인기를 끌었던 글로벌 대회였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장기간 중단됐다.
에이비엘바이오, 홍콩·싱가포르서 해외 NDR 진행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 가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글로벌 투자자 로드쇼(NDR)를 진행한다.에이비엘바이오는 다음달 2~4일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NDR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NDR은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을 확대하고 해외 자금 유입을 촉진함으로써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목적이다.
"안심하고 신뢰할 플랫폼"…네이버 '1년 성적표' 공개
"네이버 ...
중앙과학관 '피직스랩' 개관...'보는 전시에서 체험하는 과학놀이터 제공' [현장르포]
#1. 등을 맞대고 앉을 수 있는 의자. 의자 위에는 도르래가 설치돼 있다. 의자에 앉으면 무게에 따라 도르래가 움직인다. 서로 다른 도르래 배열의 의자를 직접 당겨 필요한 힘과 이동 거리 차이를 비교해볼 수 있다. 직접 도르래를 움직여 보는 관람객들은 놀이처럼 도르래 원리를 체험한다.#2. 둥글고 큰 오색 공들이 공중에 둥둥 떠있다. '베르누이 볼'로 공기 흐름 위에 떠오르는 대형 공이다. 관람객들은 공 사이를 오가며, 베르누이 원리를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베르누이 원리는 유체의 움직임에 따른 압력 변화로, 체험을 통해 과학원리를 느낀다.23일 개관한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물리체험공간인 '피직스 랩' 모습이다. 전날 사전 임시운영을 통해 피직스랩을 찾은 관람객들은 다양한 물리 원리들을 체험하며 피직스랩에 마련된 과학원리를 경험했다.
친구 때리면 KAIST·인서울 못간다…학폭 이력 줄줄이 불합격 [강경주의 테크X]
GIST와 UNIST에서는 각각 2명, 1명의 지원자가 학교폭력 감점을 적용받아 수시전형에서 탈락했다. 경희대는 총 62명이 학교폭력 전력으로 감점받았는데 이 가운데 1명만 합격했고 나머지 61명은 떨어졌다. 서울대는 학폭 전력 지원자가 없었다.교육부 방침에 따라 대학들은 올해부터 학생부·논술·실기 등 모든 수시전형에 학폭 가해 이력을 평가 요인으로 반영한다. 정시 전형도 수시와 마찬가지로 평가에서 학폭 가해 전력을 감점 처리해야 한다. 현재 정시 전형이 진행 중인 만큼 학폭 가해자의 대입 불합격 사례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추워서 감기 걸렸다? 알고 보니 ‘착각’ [건강팩트체크]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상황이다. 그래서 우리는 흔히 “추위가 병을 만든다”라고 생각한다. 대신, 추위는 바이러스가 활동하기 좋은 환경과 몸의 방어력이 약해지는 조건을 만들어 줄 뿐이다.감기와 독감은 모두 바이러스 감염 질환이다. 감기의 대표적 원인인 라이노바이러스, 독감을 일으키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그리고 코로나바이러스 역시 사람 간 접촉이나 침방울을 통해 전파된다. 크게 다섯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겨울철 차고 건조한 공기에서는 인플루엔자·코로나바이러스 같은 호흡기 바이러스가 더 오래 살아남고 감염력을 더 오래 유지한다. 이에 따라 다른 사람이 바이러스를 들이마실 가능성이 커진다.찬 공기를 들이마시면 코와 기도의 온도가 떨어지고 혈관이 수축하면서 국소 면역 반응이 약해진다. 이는 바이러스를 초기에 차단하는 기능을 둔하게 만든다. 이는 바이러스 전파에 최적의 환경이다.겨울에는 햇빛 노출이 줄어들어 비타민 D 생성이 감소한다.
“AI는 신호를 보낸다, 기부는 사람이 결정한다”…‘따뜻한 AI’가 흔드는 新풍경
AI가 효율을 맡고, 공감과 책임은 사람이 맡는 시대. 사랑의열매가 공개한 ‘기부트렌드 2026’이 기업 CSR와 모금 현장의 변화를 짚었다. Google Gemini 생성 이미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2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기부트렌드 2026 컨퍼런스’를 열고, 신간 『기부트렌드 2026』을 공개했다. SK하이닉스는 2025년 AI를 중심으로 CSR 체계를 전면 재구조화하며 비전을 “인류를 위한 AI, 사람을 위한 CSR”로 설정했다. AI는 데이터 분석과 맞춤형 서비스, 운영 효율화를 담당하고, 어떤 사회문제를 다룰지와 취약계층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일은 사람이 맡는 구조다.돌봄 영역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난다. 연구소는 이를 “기술은 감지하고, 돌봄은 사람이 한다”는 모델로 정리했다.
KAIST-한화솔루션, 특허 34건 에너지 미래기술 선점
한화솔루션) 미래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단기 성과 위주의 산학협력을 넘어 중장기 산업 전략과 연계된 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협력을 이어왔다.이 협약을 기반으로 2016년 설립된 KAIST-한화솔루션 미래기술연구소는 2025년까지 10년간 안정적인 장기 연구 체계 속에서 차세대 석유화학 물질 원천기술, 에너지 저감형 고순도 정제 공정, 이산화탄소 포집 및 수소 발생 촉매, 바이오 기반 원료 제조 등 산업 전반에 적용 가능한 핵심 기술군을 집중적으로 연구했다.그 결과 연구소는 총 34건의 특허를 출원하며, 상용화 가능성과 기술 확장성을 갖춘 원천기술을 다수 확보했다.특히 해당 성과는 에너지 비용 절감, 탄소 저감, 친환경 전환 등 글로벌 석유화학 산업의 구조적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아울러 연구소는 연구 과제와 연계한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해 산업 수요를 이해하는 연구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며, 학계와 산업계를 연결하는 개방형 산학협력 플랫폼 역할을 수행했다.
롯데이노베이트, 데이터센터 전력 35% 절감
이 기술은 2020년부터 서울 데이터센터에 적용돼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뒀다.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롯데이노베이트는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공식 인증 받아 탄소배출권을 확보했다.
티맥스티베로, 통합 기술지원 사이트 ‘GTS’ 오픈
티베로는 이번 GTS 오픈을 통해 DBMS(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도입 이후 운영 전반에서 발생하는 고객의 기술적 요구를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지원한다는 전략이다.새롭게 공개된 GTS를 통해 사용자는 별도의 사이트를 오갈 필요 없이 GTS 하나만으로 △설치 및 최적화 △성능 튜닝 △마이그레이션 △장애 대응 등 티베로(Tibero)DB 운영 전반에 필요한 고도의 기술 정보를 즉각 확보할 수 있다.GTS는 현업 엔지니어의 실제 문제 해결 노하우를 반영한 지식 베이스(Knowledge Base)와 장애 현상별 트러블슈팅 가이드를 체계화해, 고객이 스스로 이슈를 진단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와 함께 제품 버전별 릴리스 노트와 패치 정보도 통합 제공해,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과 업데이트 판단을 돕는다.기술 문의 접수와 지원 이력 관리 기능도 강화됐다.
씨젠, 본사-글로벌 2026년 사업 확산 실행 전략 공유
신대호 씨젠 글로벌비즈니스총괄 부사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차세대 전략 프로젝트인 스타고라와 큐레카를 비롯해 2026년 주력 사업 전략과 비전을 글로벌 세일즈 조직과 공유하고, 국가별 실행 계획을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며 “본사와 법인·대리점이 한 팀으로 지역별 시장 특성을 반영한 세일즈·마케팅을 함께 추진하고,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GSMC에는 전 세계 45 개국 법인 및 대리점 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해 각 국가별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2026년 글로벌 사업 확산을 위한 실행 전략과 주요 마일스톤을 점검했다. 씨젠은 매년 시작과 함께 글로벌 법인 및 대리점을 대상으로 GSMC를 개최하며 글로벌 세일즈 조직 간 협업을 강화하고, 본사와 해외 조직 간 주요 사업 전략 공유에 힘을 쓰고 있다.
동아제약, 영유아용 쿨링 패치 ‘챔쿨 열냉각시트’ 출시
동아제약은 영유아 맞춤형 쿨링 패치 ‘챔쿨 열냉각시트()’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챔쿨 열냉각시트는 영유아가 고열을 보일 때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마에 부착할 수 있는 쿨링 패치다. 또한, 파라벤·색소·향료 무첨가로 영유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제품은 국내에서 생산되었으며 KC 인증을 획득했다.
대원제약, ‘알부민 킹’ 전국 주요 백화점 등 60개 매장 동시 론칭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의 주요 거점 백화점에서 판매돼 소비자와 접점을 넓혔다.알부민 킹은 론칭 직후 홈쇼핑 방송에서 13회 연속 매진을 기록하고, 출시 한 달 만에 2차 발주 물량까지 전량 완판되는 등 알부민 시장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회사 측은 방송을 통해 확인된 폭발적인 소비자 반응과 지속적인 오프라인 구매 문의가 이어짐에 따라 백화점 업계의 입점 요청이 쇄도했고, 이를 통해 대규모 유통망 확장이 성사됐다고 설명했다.대원제약 헬스케어사업본부 백인영 본부장은 “알부민 킹이 홈쇼핑 채널에서의 성과에 힘입어 백화점이라는 프리미엄 채널까지 진출하게 된 것은 소비자들이 제품의 진가를 알아봐 주셨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며 토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단어부터 실전 대화까지”…영어 회화 장벽 낮춘 말해보카 2주 써보니
이팝소프트(EpopSoft)의 ‘말해보카’는 인공지능(AI) 기반 영어 학습 앱이다. 그간 어휘, 문법, 듣기, 표현 학습에 집중해온 말해보카가 지난해 12월 ‘회화 모드’를 베타 출시하며 영어 학습의 퍼즐을 완성했다. 회화 모드는 스토리에 기반해 대화하는 ‘롤플레잉’ 방식으로 진행되며, 사용자 수준에 최적화 된하는 AI가 자연스러운 대화를 유도한다. 말해보카가 추구하는 효율적인 영어 학습 순서는 명확하다. 이렇게 기초적인 재료를 충분히 채워야 실전 회화 연습이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꼭 필요한 학습 기능을 전면에 배치했고, 설정과 같은 부수적인 기능은 왼쪽 상단 메뉴에 한데 모아놨다. 사용자는 메인 홈 화면 ‘오늘의 학습’ 버튼을 클릭해 즉시 공부를 시작할 수 있다. 어휘 학습이 상단 고정되며, 여기에 사용자가 원하는 학습 모드를 추가로 즐겨찾기할 수 있다.이번에 2주간 중점적으로 사용해본 회화 모드는 단순한 질의응답이 아니다. 화면 속 캐릭터를 따라 음성 또는 키보드 모드로 대화를 이어나간다. 캐릭터의 말을 놓쳤다면 스크립트를 눌러 텍스트로 볼 수 있다. 말이 막힐 때는 힌트를 확인할 수 있다. 답을 맞출 때까지 조금씩 힌트를 받으며 재도전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AI가 사용자의 답변을 분석해 단순히 맞고 틀림을 넘어 자연스러운 원어민 표현을 곁들여준다. 음성 인식 외에 키보드 모드를 지원해 소리내기 어려운 대중교통이나 공공장소에서도 학습을 이어갈 수 있다. 회화 모드는 이러한 갈증을 해소했다.
에스티팜, 美 바이오기업에 825억원 규모 올리고핵산 치료제 원료 공급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원료의약품 제조 계열사 에스티팜 이 미국 바이오기업과 800억원대 규모의 원료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전체 연매출의 30%에 달한다.에스티팜은 미국 소재 바이오테크 기업으로부터 5600만달러(약 825억원) 규모의 올리고 핵산 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에스티팜은 이번 계약의 대상이 된 원료의약품은 중증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제로 상업화 예정인 글로벌 신약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성범죄 근절·청소년 보호" 방미통위, 성평등가족부와 맞손
청소년 유해 정보에 대한 신속한 심의 및 차단을 위해 기관 간 연계를 강화하고 불법·유해 정보 유통 방지 등을 위한 정보통신사업자와의 자율 규제 협력을 추진하는 등 청소년 보호 책임성 강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또 정보통신망을 통해 유통되는 국제결혼중개업과 관련된 불법광고 등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상호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은 "딥페이크를 비롯한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며 "오늘 체결하는 업무 협약이 선언에 머무르지 않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시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앞으로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 조성을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스티팜, 5600만 달러 규모 '올리고 핵산 치료제' 원료 공급계약 체결
에스티팜은 미국 소재 글로벌 바이오텍으로부터 5600만달러약 825억원) 규모의 올리고 핵산 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해당 원료의약품은 중증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제로 상업화 예정인 글로벌 신약에 사용될 예정이다.
계열사 35% 줄인 카카오, CA협의체도 ‘군살 빼기’
카카오가 그룹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온 CA협의체 조직을 대폭 슬림화한다. 조직 규모를 줄이고 의사결정 구조를 단순화해 업무 효율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카카오 관계자는 “조직을 단순화해 그룹 차원의 전략 판단과 지원 기능에 집중하려는 조치”라고 말했다.핵심은 그룹 단위 전략 기능을 ‘실’ 중심으로 재배치한 점이다. 신설되는 그룹투자전략실은 중장기 투자 전략과 포트폴리오 관리, 그룹재무전략실은 재무 전략 수립과 자금 운용, 그룹인사전략실은 인사 제도 고도화와 인재 전략을 맡는다. CA협의체는 2024년 1월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과 정신아 대표가 공동 의장을 맡아 공식 출범한 이후 그룹 차원의 독립 기구로 전략 방향 설정과 계열사 간 이해관계 조율을 담당해왔다. CA협의체는 비핵심 계열사 정리를 통해 그룹 구조를 단순화했다. 카카오는 ‘AI 대전환’을 그룹 핵심 전략으로 설정하고 인재 채용과 업무 방식을 재편했다.
사랑아이여성의원, 난소 기능 저하 환자 대상 BSC 시술 후 착상 사례 보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국내 난임 진단 환자는 25만 명을 넘어섰다. 착상이 확인된 두 환자는 모두 40대 이상의 고령 환자로, 시술 전 AMH 수치가 각각 0.27과 0.39로 매우 낮았다. 이전에도 여러 차례 시험관 시술을 받았으나, 이식 가능한 배아 확보에 반복적으로 실패했던 사례다.
너도나도 '이 셰프' 식당 예약…흑백요리사 효과 "대박"
"고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예약 문의로 인해 통화량이 많아 전화 연결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손종원 셰프(사진)가 이끄는 한식당 '이타닉 가든'은 지난해 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이 같이 공지했다.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 방영 이후엔 관심이 한층 더 집중됐다.실제 손 셰프가 맡는 식당들은 종영 이후에도 예약 앱을 휩쓸고 있다. 방영 전후 5주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흑백요리사2의 화제성이 실제 소비자 외식 트렌드로 이어지는지를 살핀 것.캐치테이블에 따르면 흑백요리사2 시청자들은 특정 셰프·매장을 능동적으로 탐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셰프 검색 순위는 옥동식, 최강록, 손종원, 샘킴, 정호영 순으로 조사됐다.매장 순위는 달랐다. 손 셰프가 이끄는 이타닉 가든과 라망시크레가 각각 1, 2위를 차지한 것이다. 손 셰프는 흑백요리사2 화제성을 주도한 스타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손 셰프 식당들 뒤로는 옥동식, 윤주당, 동경밥상 본점 등이 3~5위에 올랐다.방영 이후 검색량이 집중된 곳은 '주점' 카테고리다. 주점 카테고리 검색량은 방영 전보다 52.1% 증가했다.
치매의 시작을 늦추자는 국가적 제안… ‘대한민국 슬로우 치매 프로젝트’ 공개
임 협회장은 이날 발표에서 “대한민국은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의 기대수명을 달성했지만, 치매로 인해 삶의 질이 급격히 무너지는 시간이 너무 길다”며 “치료와 돌봄의 중요성을 전제로 하되, 치매가 시작되기 전의 시간을 하루라도 더 지키는 전략을 사회 전반에서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대한민국 슬로우 치매 프로젝트’는 치매 치료와 돌봄을 존중하면서도, 그 이전 단계에서 치매의 시작을 늦추는 것을 핵심 목표로 제시한 예방 중심의 사회적 제안이다. 이는 치매 예방을 위한 생활 기반 실천을 국민에게 알리는 상징적 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임 협회장은 “대한민국은 성장과 혁신의 속도에서는 빠르게 가되, 치매의 시작만큼은 신중하고 체계적으로 늦추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며 “이번 슬로우 치매 프로젝트가 대한민국이 치매에 보다 현명하게 대비하는 사회로 나아가는 데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글로벌 웰니스 기업 Hanah One, 한국 자회사 설립하고 혈당케어 브랜드 ‘오드’ 론칭
오드(ODD)는 ‘인간 본연의 디자인으로 돌아가다’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최고급 글로벌 원료와 과학적 설계를 결합한 웰니스하는 브랜드다. 오드 연구팀은 “정제된 당이 체내에 흡수되고 대사되는 전 과정을 정밀 분석해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현장에 답 있다'던 창업주 소신 잇는다…한미 박재현표 소통경영 시동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가 임직원과 직접 소통을 확대하며 내부 조직 결속에 나섰다. 이날 모임은 좀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박 대표가 직접 제안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형식 없이 직원들의 경험과 고민을 청취하기 위해서다.박 대표는 격 없이 직원들과 식사하며 부서별 애로사항, 조직문화 개선 방안, 근무환경과 복리후생 확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과기정통부, '독자AI' 1개 정예팀 추가 공모 시작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함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의 1개 정예팀 추가 공모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칠로엔 “영상 편집자 생산성 높이는 AI 음악 검색 서비스, 링크뮤직” [경북대 X IT동아]
칠로엔은 생성형 AI로 음악이 넘쳐나는 시기가 되면 필요한 음악을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서비스의 중요성이 더 커질 것으로 생각해 링크뮤직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SKT V컬러링 서비스에 배경음악 제작 및 검색했다. 조성인 대표: 안녕하세요, 칠로엔 조성인입니다. 저는 미국 버클리 음악 대학에서 영화 음악 작곡을 전공했고, 드라마와 영화 OST, 대중음악 작곡가로 활동했습니다. 처음에는 메타버스를 염두에 두었다가 AI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AI 기반 음악 서비스를 준비하게 됐습니다.IT동아: 칠로엔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조성인 대표: 칠로엔은 좋은 음악을하는 뮤직테크 전문 스타트업입니다. 저희 목표는 이용자가 원하는 음악을 1분 안에 찾을 수 있는 AI 서비스를 만드는 것입니다. 음악 콘텐츠에 특화된 사업을 하겠다는 의미입니다.IT동아: 최근 링크뮤직을 선보였습니다. 링크뮤직을 개발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조성인 대표: 링크뮤직 개발 계기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키닛을 운영하면서 영상 편집자에게 중요한 것은 음악 생성이 아니라 현재 제작하고 있는 영상에 어울리는 저작권 없는 음악을 빠르게 찾아 고품질 영상을 완성하는 것임을 알게 됐습니다.둘째는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함입니다. 최근 AI 음악 제작 서비스가 발전하고 다양해지면서 음악 제작이 편해졌습니다. 그때가 되면 음악을 생성하는 서비스보다 이용자가 원하는 음악을 잘 찾아주는 서비스가 중요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자 링크뮤직을 개발했습니다.IT동아: 링크뮤직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어떤 서비스인가요?조성인 대표: 링크뮤직은 영상 제작자가 원하는 음악을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AI 기반 배경음악 검색 서비스입니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음악 생성 다음 단계의 서비스입니다.링크뮤직은 문장이나 이미지 한 장면으로 원하는 음악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음악 리스트는 최대 20개까지 보여주고, 원하는 음악이 없으면 추가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링크뮤직은 유사도 측정 알고리즘 기반 음악 검색 기술을 바탕으로 검색 정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덕분에 원하는 음악을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유사도 측정 알고리즘, 매칭 알고리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면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IT동아:하는 음악 리스트는 어떻게 확보했나요?조성인 대표: 저희는 기존 서비스인 키닛으로 제작한합니다. 물론 단순히 음악을 생성하기만 하면 하루에도 수천 곡씩 만들 수 있습니다. 이용자가 원하는 음악을 좀 더 효율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운영하는 일종의 커뮤니티입니다. 그들이 원하는 음악을 요청하면 그에 부합하는 음악을 제작해 전달하고, 서비스에도 게재합니다.
과기정통부, 공공연구성과 확산·기술 스케일업 신규 지원
특히 컴퍼니빌더는 공공연구성과 기반 기획창업의 활성화를 지원하고, 종합전문회사는 기관·기술 소유권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공공기술 발굴부터 창업·보육, 후속 투자까지 기술사업화 전 주기를 지원할 예정이다.또, ‘공공연구성과 사업화·창업 지원’ 사업을 통해 공공연구성과 확산 유형별 지원을 고도화한다.△공공의 우수한 기초·원천 연구성과와 시장 간극을 해소할 수 있도록 기술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차세대 유망 Seed 기술실용화 패스트트랙’, △국가전략기술분야 우수 대학연구소와 스타트업의 초밀착 협력 R&D 수행을 지원하는 ‘대학연구소·스타트업 공동 혁신 R&D 지원’, △고난도 신기술 분야의 연구자-경영자(민간 전문가) 협력형 창업을 지원하는 ‘딥사이언스 창업 활성화 지원’에서 신규 과제를 선정한다.특히, 2026년은 신규사업을 통해 공공연구성과 확산 지원을 다각화한다.△국가연구개발 우수연구성과(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된 연구기관 및 연구자의 후속 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한 ‘국가연구개발 우수연구성과 확산 촉진 지원’(6개 과제), △실험실과 실증 인프라를 보유한 연구기관의 협력형 기술검증(PoC)과 소규모 실증을 지원하는 ‘공공연구성과 실증 시범사업’(34개 과제 내외)은 올해 처음 신규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속보] KT "독자 AI 추가 공모 참여 안 해"
이어 누카가 후...
과기정통부, 독파모 정예팀 1곳 추가 모집…KT·네카오 "불참"
정부가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프로젝트의 추가 정예팀 모집에 나선다. 정부는 4파전 체제로 경쟁 구도를 재편해 AI 생태계를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추가 정예팀 1곳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정예팀들은 올해 6월까지 모델 개발을 완료하도록 계획돼 있지만 추가 팀은 2월 이후 프로젝트에 착수하는 만큼 7월까지 개발을 마치면 된다. 평가 시점도 8월 초 내외로 늦춰진다.
[속보]KT, 독파모 추가 공모 참여 안 한다
KT는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추가 정예팀 선발을 위한 공모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KT는 그간 축적해 온 AI·네트워크·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AI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자체 전략에 따라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의 1개 정예팀 추가 공모에 착수했다.
신세계아이앤씨, 스타링크 단말기 국내 유통
통신 서비스는 스타링크코리아 공식 웹사이트나 웹에서 원하는 요금제에 가입한 뒤 앱에서 단말기를 등록하면 즉시 이용할 수 있다. 신세계아이앤씨가 스타링크코리아와 한국 시장 공식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일반 소비자 대상 스타링크 단말기를 유통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신세계아이앤씨는 스타링크 단말기 스탠다드와 미니 2종을 국내에 유통한다.
동아제약, 영유아 맞춤형 쿨링 패치 ‘챔쿨 열냉각시트’ 출시
동아제약이 영유아용 냉각 패치 ‘챔쿨 열냉각시트’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챔쿨 열냉각시트는 영유아가 갑작스러운 고열을 보일 때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마에 부착할 수 있는 냉각 패치다. 영유아 이마 크기에 맞게 가로 9㎝, 세로 4㎝ 크기로 제작됐다. 안정적으로 피부에 밀착되고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국가AI 컴퓨팅 사업' 유일한 벤처…클러쉬, 380억 잭팟 [고은이의 VC투자노트]
AI 인프라 플랫폼 및 AX 전문기업 클러쉬가 총 380억 원 규모의 프리 IPO(상장 전 투자 유치)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리드 투자자인 에이온인베스트먼트와 기존 주주인 플랜에이치인베스트먼트가 후속 투자를 진행했다. 인프라 최적화부터 에이전틱 애플리케이션까지 아우르는 ‘엔드 투 엔드’ 기술이 클러쉬의 핵심 경쟁력이다.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유일한 중소기업이다. 클러쉬는 지난해 11월 NH투자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하나증권을 공동 주관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온병원 음압병상 지난해 279명 격리치료.."감염병 지킴이"
23일 온병원(병원장 김동헌·전 부산대병원 병원장)이 발표한 ‘2025년 감염병 입원환자 치료 실적’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온병원 국가지정 음압격리병상에 입원해 치료를 받은 환자는 총 279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온병원 김동헌 병원장은 “감염병 환자 치료는 의료진의 헌신과 고도의 방역 인프라가 필수적인 영역”이라며 “앞으로도 부산 시민들이 감염병 위협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국가지정 음압병상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산 지역 감염병 대응의 핵심 거점인 온병원이 지난 한 해 동안 철저한 격리 시스템을 통해 수백 명의 고위험 감염병 환자를 성공적으로 치료하며 지역사회 안전판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
HLB제약 '콴첼', 브랜드 명예의 전당 2년 연속 수상
HLB제약이 의약품 개발 역량 고도화를 목표로 지속해온 연구개발(R&D) 투자가 퍼스트 제네릭(최초 복제약) 분야 등에서 성과가 나오고 있다.HLB제약은 먹는 항응고제 ‘에독사반’(Edoxaba...
정재헌 SKT 사장 "미·중 AI 경쟁, 과거 냉전시대 떠올리게 해"
이어 "이제 AI 경쟁력은 그 자체로 미래 생존과 성장을 좌우할 것"이라고 했다. 이를 위한 이동통신 기업들의 6G 역량도 힘주어 말했다.
엔솔바이오, 골관절염 치료제 임상 3상 IND 승인
이어 “현재 세계적으로 근본적인 치료를 기대할 수 있는 골관절염 치료제가 없는 만큼 E1K가 임상 3상을 통과할 경우 글로벌 시장에서 획기적인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美, 단백질 권장량 두 배로 늘려…과다 섭취 땐 심혈관 건강 위험
이제 단백질은 단순한 영양소를 넘어 우리 시대 건강의 ‘절대 기준’이 됐습니다. 밥 대신 단백질 셰이크를 마시고, 편의점 매대의 평범한 간식조차 ‘프로틴’ 딱지가 붙어야 장바구니에 담깁니다. 단백질은 근육과 뼈를 형성하고 면역 기능 유지에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동물성 단백질은 필수아미노산 함량이 풍부하다는 장점이 있고, 식물성 단백질은 섬유질이 풍부하고 심혈관질환 및 신장질환에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어 두 종류의 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한국 역시 단백질 섭취 비중을 높이는 방향으로 공식 지침이 조정됐습니다. 무작정 단백질 증량에 뛰어들기 전, 일상 식단이 이미 권장 임계치를 넘어서지는 않았는지 점검해야겠습니다
'두쫀쿠' 먹다 새해 다이어트 계획 수포로
헌혈 유도 답례품으로 등장했을 정도다. 한 개 열량이 라면 한 봉지와 비슷한 ‘고칼로리 폭탄’이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치아 건강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23일 의료계에 따르면 두쫀쿠 한 개의 칼로리는 크기와 제조법 등에 따라 최소 400㎉에서 최대 600㎉ 정도다. 단순 당과 포화지방이 고밀도로 농축된 디저트다.칼로리를 단순 비교하면 초코케이크 한조각(350~470㎉) 정도다. 국물까지 비우면 한 그릇 칼로리가 500~550㎉인 인스턴트 라면과도 비슷하다. 식사 후 디저트로 두쫀쿠를 섭취한다면 한 끼만으로도 성인 하루 권장 칼로리의 절반 이상을 섭취할 수 있다. 남성의 하루 권장 칼로리는 2400~2800㎉, 여성은 1800~2200㎉다.식사 후 인슐린 수치가 높아진 상태에서 두쫀쿠를 먹으면 당분과 지방은 그대로 간과 복부지방으로 쌓일 수 있다. 식사 후 활동에 쓰이지 않고 남은 칼로리는 몸에 그대로 저장되기 때문이다.
잘 나가던 미용 의사서 국내 최다 소아 안면기형 수술 전문의로
구순구개열, 소이증처럼 안면 희소 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도 성형수술은 필요하다. 하지만 이들을 치료하는 성형외과 전문의는 손에 꼽을 정도다. 미용 수술로만 인식되던 양악수술을 안면 기형 환자들에게 적용했다. 그를 찾는 아이들 중엔 구순구개열 환자가 가장 많다. 귀가 작게 태어나는 소이증, 얼굴 한쪽이나 전체가 작게 태어나는 안면왜소증 환자가 뒤를 잇는다.구순구개열은 선천성 태아 안면 기형 중 가장 흔하다. 임신 초기 태아의 입술과 입천장은 갈라진 상태다. 뱃속에서 성장하면서 갈라진 입술과 입천장은 달라 붙는다. 특별한 증후군이 없는 비증후군성 아이들은 수술만 제때 잘 받으면 질환 없이 태어난 아이들과 같은 삶을 산다. 서울대병원은 이런 선천성 기형 아이들을 위한 협진 시스템이 국내에서 가장 잘 갖춰진 병원으로 꼽힌다.정 교수가 처음부터 이런 아이들만 돌본 것은 아니다. 선천성 안면 기형 아이의 25% 정도는 이런 수술이 필요하다. 수술 후에도 치과에서 후속 교정을 잘해야 한다. 정 교수는 서울대 치과병원과 협진해 선천성 기형 아이들에게 이런 통합 진료를 할 수 있도록 했다.그가 돌보는 아이들 중엔 복합 기형을 가진 사례도 흔하다. 소이증과 안면왜소증, 척추기형 등을 모두 갖고 태어난 아이들은 치료 우선순위를 정해 설계하는 데에 공을 들인다.두개골 조기 유합증 때문에 뇌가 제대로 자라지 못하기도 한다. 이런 아이들은 머리뼈를 잘라줘 뇌가 성장할 공간을 줘야 한다. 이런 아이들의 숨길을 터주는 것도 정 교수의 역할이다.잇몸이 갈라진 아이는 치아 성장 시기를 잘 가늠해 치료 적기를 판단해야 한다.
넥스트챌린지 7주년, 누적 국비 1100억 유치, 구글 ‘창구’ 6년 연속 주관 등으로 글로벌 위상 강화
재단법인 넥스트챌린지(대표 김영록)가 설립 7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창업도시·글로벌· 미래 혁신 교육 생태계를 설계하는 ‘글로벌 창업 아키텍트’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한편, 넥스트챌린지는 축적된 실행 역량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2028년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Around X)에서 구글플레이 ‘창구’ 프로그램 주관기관으로 재선정됐다. 특히 특이점 시대를 바라보며 에이전트AI, 피지컬AI의 대전환을 준비하는 국내 유일한 서울시교육청 등록 대안교육기관이다.2025년 개교 1년여 만에 재학생(중2~고3)들의 가시적 성과도 이어졌다.
[스타트업-ing] 람다이노비전 “우주·항공·자율주행 FMCW 라이다 핵심 기업으로”
레이저로 거리를 정밀하게 측정하는 ‘라이다(LiDAR) 기술’이 주목 받는다. 우주항공과 계측, 군 장비에 이어 최근 자율주행 모빌리티의 핵심 기술로 꼽힌 덕분이다. 지금까지는 주로 고속 펄스를 활용한 ‘펄스 라이다’가 많이 쓰였다. 사실 우주항공 업계는 오래전부터 레이저 간섭과 위상 기반 거리 측정 기술을 연구했다. 덕분에 람다이노비전은 FMCW 라이다의 부품·시스템 개발·검증 등 모든 주기를 자체 구현하는 역량뿐만 아니라 성능은 높이고 단가는 낮추는 역량을 갖췄다.이들이 만든 FMCW 라이다는 아주 많은 장점을 발휘한다. 펄스 라이다는 고출력 레이저를 쓰지만, FMCW 라이다는 1550nm(나노미터) 대역 저출력 연속파 레이저를 쓴다. 해상도도 높다. 펄스 라이다가 수 cm 수준의 해상도를 구현한다면, FMCW 라이다는 수 mm에서 수십 nm 해상도를 구현한다. 실제로 이 장점 덕분에 FMCW 라이다는 우주용 대구경 광학계의 정밀 제작에도 쓰인다.이들 장점을 토대로 람다이노비전은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FMCW 라이다용 주파수변조 레이저와 송수신 모듈 등 핵심 부품을 자체 개발하고 여러 실증을 거쳤다. 인도우주청(ISRO)과의 인공위성 도킹 보조용 FMCW 라이다 제작과 기술검증 실증도 눈에 띈다. 속도·거리를 아주 정밀하게 미세하게 다뤄야 하는 인공위성간 도킹에 기존의 광학 기술보다 우수한 FMCW 라이다 기술을 적용, 효율을 많이 높인 것이다. 우선 이들은 FMCW 라이다 보급의 가장 큰 장애물인 원가 절감과 소형화에 도전한다. 무기는 광집적회로와 레이저 송수신 모듈 등 FMCW 라이다 핵심 부품의 자체 개발·생산 능력이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 "AX 시대 낡은 규제 혁파할 것"
김 위원장은 23일 서울 콘래드에서 열린 방송미디어통신인 신년회 축사에서 "올해를 대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낡은 규제 칸막이를 과감히 허물고 미래지향적인 통합 미디어 법체계를 마련하겠다"며 "새로운 미디어 세상을 향한 초석을 놓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인공지능 전환(AX) 시대를 맞아 안전한 미디어 환경을 구축하고 낡은 규제를 혁파하겠다고 23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아날로그 시대의 낡은 틀과 비대칭 규제를 혁파해 AI와 디지털 기술이 산업 전반에 스며들게 함으로써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 나가는 사다리가 되겠다"며 "공영방송이 공적 책무를 다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다지는 일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천개 계정으로 실시간 여론조작…악성 AI군집, 민주주의 위협한다"
겉으로는 자발적인 대중의 분노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수천 개 AI 에이전트가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방식이다. 선거 결과 불복과 같은 행동이 합리적인 선택으로 받아들여질 위험이 커지고, 알고리즘이나 시민단체를 가장한 조작된 발언이 이를 더욱 증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최첨단 AI 모델을 대상으로 위험 평가를 의무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구진은 “앞으로 몇 년이 악성 군집 AI의 공격을 막을 수 있는 결정적 시기”라고 강조했다
롯데이노, 데이터센터 효율 개선…냉방전력 기존보다 35% 절감
롯데이노베이트는 데이터센터 냉방 방식을 공랭식 대신 수랭식으로 전환해 냉방 전력을 기존보다 35% 절감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스티팜, 美 기업에 원료의약품 공급
코스닥시장 상장사인 에스티팜이 미국 소재 바이오 기업과 5600만달러(약 825억원) 규모의 올리고 핵산 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에스티팜은 이번 원료의약품은 중증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제로, 상업화 예정인 글로벌 신약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스티팜은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원료의약품 제조 계열사다.
AI 모의 주식투자 대전 승자는 '클로드'
23일 피놀로지의 AI트레이딩 플랫폼 ‘스톡월드컵’에 따르면 지난 16~22일 장중 AI 모델별 모의 주식투자 수익률은 클로드4.5 하이쿠가 21.5%로 1위를 차지했다. AI 모델이 독자적으로 국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전 종목을 모니터링하고 매수와 매도 주문을 넣는다.AI 모델마다 뚜렷하게 갈리는 투자 성향이 관찰됐다. 피놀로지는 최근 이용자가 자신만의 AI 투자 매니저를 생성해 수익률 대결에 참여할 수 있는 ‘내 투자’ 기능도 출시했다
오픈AI '신약개발 GPT' 내놓나…버티컬 AI 비즈니스 확장한다
오픈AI가 에너지, 금융, 신약 개발 등 고부가가치산업에 특화한 인공지능(AI)을 앞세워 수익 모델을 다변화한다. 단순히 챗봇을 서비스하는 수준을 넘어 고객사가 자사 AI 기술로 창출한 이익을 나눠 갖는 ‘가치 공유’ 방식을 도입하겠다는 구상이다. 오픈AI가 제약사에 AI 모델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개발되는 신약 수익의 일부를 로열티로 가져가겠다는 것이다. 오픈AI는 최근 생명과학 진단 기업 레비티와 모델 학습을 위한 데이터 라이선스 계약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그간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집중하던 오픈AI가 특정 산업에 최적화한 ‘버티컬 AI’로 사업을 확장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투루카, 설 연휴 앞두고 카셰어링 이용료 할인 프로모션
특히 1차 얼리버드 예약에 참여하지 못한 고객도 2차 프로모션을 통해 다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선 오는 26일 하루만 진행되는 1차 얼리버드는 카셰어링 이용료를 70% 특별 할인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이어지는 설 연휴 기간 사용할 수 있으며 1차와 2차 두 차례에 걸쳐 예약 기회를 제공한다.
"판사 이한영 인기에 원작 조회수도 147배 껑충"...선순환 지표 나왔다
이는 원작의 인지도가 초기 시청자 확보에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이와 함께 기존 IP를 활용하는 것은 제작사 측면에서도 경영 효율성 제고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검증된 원작 활용을 통해 초기 기획 단계의 시행착오를 대폭 줄인 결과로 풀이된다.제작 기간 역시 기존 IP활용을 통해 효과적으로 최적화되는 추세다.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드라마 공개 일주일 전 웹툰을 선공개하는 전략을 취했다.
AI와 클라우드 단절이 유발하는 문제, 운영 구조 개선으로 푼다
각 기업은 AI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이 과정에서 새로운 고민도 토로한다. AI 모델의 성능이나 활용 가능성보다 보안과 운영 구조의 복잡성이라는 문제를 먼저 마주하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이다. 실제 현장에서는 클라우드 인프라의 경우 A사에게, AI 솔루션은 B사에게 맡기는 경우가 많다. 두 회사는 단순한 파트너십이 아니라 계열사 간 협업 구조를 바탕으로, 인프라 설계부터 AI 구축·운영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통합했다. 고객사 입장에서는 인프라와 AI를 각기 다른 업체에 맡길 때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우려와 관리 복잡성을 동시에 방지할 수 있다. 이같은 구조는 AI 서비스 운영 시 중요한 지속적인 유지보수와 장기 개발 안정성 측면에서도 유리하다.보안에 민감한 기업들이 가장 크게 우려하는 지점은 데이터 유출이다. 이를 고려해 아티웰스는 클라우드 보안 인증을 회득한 가비아 인프라 내부에 AI 솔루션을 직접 설치·운영하는 온프레미스 또는 프라이빗 환경을 기본 옵션으로 제시한다. 이 과정에서 데이터가 외부 AI 서비스로 이동하지 않으므로 보안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다. 기업의 내부 데이터는 가비아 데이터센터 안에서 관리하고, AI 역시 해당 환경에서 구동된다. ‘MCP’는 AI가 기업 데이터를 직접 조회하고 활용하도록 표준화된 데이터 연결 규약을 뜻한다.
서울 등 수도권 대설주의보…자정까지 함박눈 내릴 듯
서울, 경기 일부 지역 등 수도권 곳곳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23일 오후 10시 10분을 기해 서울 동북·서북권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앞서 오후 10시를 기해 서울 서남권에도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오후 9시부터 오후 10시 10분까지 서울 지역에 내린 눈은 이미 1~3㎝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