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빼면서 ‘노안’ 막으려면…배기성 18kg 감량이 던진 신호
배기성은 15일 “살을 빼는 것보다 유지하는 게 어려운 거 같다”며 “더 열심히 하지만 정말 쉽지 않다”는 글과 함께 운동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배기성 인스타그램 캡처 배기성은 방송과 SNS를 통해 “굶는 게 최고였다” “근손실이 많아 회복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하체와 코어 근육은 전신 근육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며, 자세와 신체 정렬을 유지하는 핵심 역할을 한다. 이 부위가 약해지면 상체가 앞으로 말리고 목과 어깨가 굽어지기 쉬운데, 이런 자세 변화는 턱선과 목 부위 피부에도 부담을 준다. 하버드 의대 의료정보 는 “코어 근육은 신체 안정성과 균형, 건강한 자세 유지의 기반”이라고 설명한다.근육량은 30대 이후부터 자연적으로 감소하기 시작한다. 그 결과 살은 빠졌지만 얼굴이 더 피곤하고 나이 들어 보이는 이른바 ‘마른 노안’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트럼프 귀에 이 말 들릴까…미 과학계 “그린란드 매입 시도 강력 반대”
지난 14일(현지시간) 눈이 쌓인 그린란드 수도 누크의 한 거리를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AP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를 차지하겠다는 의사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미국 과학계가 직격탄을 날렸다. 미국 과학계가 학술 사안도 아닌 대외정책에 선명한 반대를 천명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그린란드 자치 정부와 신뢰 관계를 구축해 기후변화 연구 교류를 강화해도 모자란 마당에 땅을 안 내놓으면 군대를 동원할 수도 있다는 협박이 웬 말이냐는 시각이다. 미국 내 지구과학자 200여명은 이달 공개한 ‘그린란드와의 연대를 표하는 미국 과학자들의 성명’이라는 입장문을 통해 “그린란드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공격적 입장을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빙하 녹은 물은 해수면을 높인다. 게다가 2010년대 그린란드 빙하가 녹는 속도는 1990년대보다 7배나 빨라졌다. IPCC 보고서는 그린란드 빙하가 녹은 물로 인해 2000~2100년 전세계 해수면이 최고 27㎝ 높아질 것으로 예측한다. 과학자들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그린란드 연구자들의 지침을 따르고 그린란드 국가 연구 전략을 존중함으로써 책임 있는 협력자가 될 것”이라고 했다. 그린란드 병합에 대한 의지가 요지부동이라는 뜻이다.
늘어나는 아열대 작물 재배, 품질관리 기술 개발 시급
지구 온난화로 최근 한국 농업 현장에서는 아열대 과일과 채소 재배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재배 가능 지대가 북상하고 있는 것이다. 제주에 국한되던 바나나, 망고, 패션프루트, 파파야 같은 아열대 작물이 남해안과 내륙 일부 지역에서도 재배되고 있다. 아열대 작물이 새로운 소득 작물로 주목받는 만큼 유통 과정에서의 품질 관리가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에서 재배되는 아열대 작물은 앞으로 외국산과의 품질 경쟁을 피할 수 없다. 국내산의 장점은 숙성도가 높은 상태에서 수확해 유통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해외에서 들어오는 아열대 과일은 대부분 미숙 단계에서 수확돼 국내 도착 뒤 후숙을 거치기 때문에 향과 당도 등에서 국내 완숙과가 우위에 있다. 따라서 아열대 작물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수확 후 관리 기술’ 개발과 현장 보급이 필요하다. 판매자와 소비자 간 품질 관련 갈등이 발생할 수 있는 요소다. 이대로라면 국내산 아열대 작물은 품질 경쟁력을 갖추고도 적절한 품질관리 기술 부족으로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할 위험이 있다.
“달 호텔 예약 받습니다, 투숙 시기는 2032년”···이게 진짜 가능해?
미국의 한 기업이 달에 호텔을 지어 2032년 문을 열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신생기업 GRU 스페이스는 월면에 호텔을 지어 2032년부터 투숙객을 받을 계획이라면서 예약금은 100만달러(약 14억7000만원)라고 밝혔다. GRU 스페이스는 별도 예약 사이트도 개설했다. 이번 호텔 건설 계획은 한눈에도 쉽지 않아 보인다. 운송 비용이 너무 비싸다. GRU 스페이스는 “월면에 깔린 토양을 활용해 호텔을 짓겠다”며 “자동화한 건설 시스템을 이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달 토양을 3D 프린터에 넣어 호텔 건설용 벽돌을 찍는 방식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영상]떼 지어 수면 돌아다니며 분수 쇼…도시 가꿀 신개념 로봇 등장
수면을 떼 지어 돌아다니며 물을 뿌리는 무인 수상정 형태의 분수 로봇이 개발됐다. 분수 쇼의 역동성을 크게 키울 신개념 장비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물줄기 방향과 분사력만 조절된다. 아리비아를 사용하면 완전히 다른 형태의 분수 쇼가 가능하다. 아리비아는 물을 뿌리며 수면을 돌아다니도록 만들어졌다. 아리비아 수십 대가 사전에 연출된 대로 일사불란하게 기동할 수 있다. 아리비아 여러 대로 매스 게임이나 퍼레이드 같은 효과를 내는 일이 가능하다. 아리비아 덩치는 아기를 위한 보행기 정도다.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관리, 조기 진단이 중요"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정신건강 진료를 받은 소아·청소년 환자가 약 35만명으로 집계되면서 4년 전보다 76%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기준 국내 ADHD 환자는 약 14만9272명으로 파악돼 4년 전과 비교해 두 배 이상 늘었다. 또래에 비해 지나치게 산만해 한 자리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하거나, 식사·TV 시청·책 읽기 등 웬만한 상황에서도 계속 움직이거나 자리를 이탈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대표적인 것이 게임 기반 디지털 치료기기(디지털 치료제·DTx)다. 온병원에서는 경두개직류자극술(TDCS)을 시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게임사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한 ‘가디언즈DTx’가 2025년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ADHD 치료용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돼 현재 확증 임상 단계에 들어갔다.
정부, ‘AI중심대학’ 본격 추진…올해 255억원 투입
정부가 인공지능(AI) 인재 양성을 위한 ‘AI중심대학’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정부는 올해 총 255억원을 투입해 10개 대학을 신규 선정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7개교는 기존 SW중심대학에서 전환하는 대학이며, 나머지 3개교는 현재 SW중심대학 사업을 수행하지 않는 신규 대학이다.공모 기간은 전환대학의 경우 다음 달 25일까지, 신규대학은 3월 31일까지다. 기존 AI·SW 교육 과정도 산업계 수요에 맞춰 대학별 특성화 커리큘럼으로 재편할 예정이다.또 전공과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AI 기초·활용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확대한다.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교육 과정 개선과 현장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기업 맞춤형 AI 교육을 통해 산업 현장의 문제 해결을 지원한다.
'AI 중심대학' 10곳에 255억 투입… AX 융합인재 키운다
정부가 인공지능(AI) 인재 양성을 위한 'AI중심대학'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기존 소프트웨어(SW) 중심 교육 체계를 AI 중심으로 전환해, 대학을 AI 인재 양성의 핵심 거점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9일부터 2026년도 'AI중심대학' 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정부는 올해 총 255억원을 투입해 10개 대학을 신규 선정할 계획이다. 정부는 올해 10개교 선정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AI중심대학을 30개교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기존 유사 사업과의 중복 투자를 피하기 위해 지원 대상을 일반 4년제 대학으로 한정했다.
화학연-카나프-오스코텍, 항암 내성 극복 신약 OCT-598 임상 안착
암세포 사멸 과정에서 분비되어 종양 재생을 돕고 면역 반응을 억제하는 종양 미세환경을 조절함으로써, 기존 항암제의 효과를 저해하는 매개체를 효과적으로 차단한다.향후 글로벌 임상을 가속화 할 예정이다.
KAIST, 미·중 중심 넘어서는 AI 다국적 협력 전략 제시
“지정학적 경쟁이 심화되는 환경에서 책임있는 인공지능(AI) 개발을 위해서는 한국, 캐나다, 영국, 싱가포르 등 다국적 국가 간 연대가 필수적이다”KAIST(한국과학기술원)는 과학기술과 글로벌발전연구센터(G-CODEs) 박경렬 교수팀이 캐나다 밀라연구소(Mila), 옥스퍼드대, 독일 아헨공대(RWTH Aachen), 뮌헨공대(TUM), 파리 고등사범학교(ENS-PSL) 등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책 보고서 'AI 개발에 관한 다국적 협력의 청사진(A Blueprint for Multinational Advanced AI Development)'을 공동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보고서는 미·중 중심의 AI 패권 구도를 넘어서는 새로운 국제협력 전략을 제시했다.
탈모 치료 1세대 심우영 박사, "탈모 미리 무서워 말 것" <탈모 전문가 100인 인터뷰>
우리에게 깊고 무거운 상실을 일으키는 존재, 시대 문제의 화두로 떠오른 탈모. 탈모를 바로 마주하고 극복하기 위해 탈모 치료 1세대 개척자인 의학박사를 시작으로 100인의 탈모 전문가를 만납니다. ‘탈모’라는 두 글자 뒤 펼쳐질 새로운 이야기들을 기대해 주세요. 평생 탈모증 치료를 위해 연구와 진료를 멈추지 않은 우리나라 탈모 치료의 개척자이자 1세대 권위자, 심우영 의학박사를 만났다.기자를 맞이하는 눈빛이 온화하다. )김: 탈모 치료 분야의 개척자다. 1세대인가?심: 의사가 된 후 평생 보람을 느낄만한 분야가 어느 분야인지 고민했다. 초창기 멤버다.김: 초장기 멤버라면 지금까지 대한민국 탈모 치료의 연대기를 직접 경험했을 텐데. 최근 ‘젊은 탈모’라는 말이 있다. 실제 진료실에서 맞이하는 환자들의 연령대가 젊어졌나.심: 정확한 데이터는 없다. 유전적으로 탈모가 우려될 경우 예방 차원에서 방문하는 경우도 있다.김: 초등학생이라면 젊은 것을 넘어서서 어린 수준이다. 초등학생 나이에 탈모가 생기기도 하나.심: 집안에 유전자가 있다면 보통 사춘기에 탈모가 시작된다. 만약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고 하더라도 해당 나이에는 신중하게 치료를 결정한다.김: 외모에 대한 관심으로 탈모를 일찍 발견하게 한다니 좋은 일 아닌가.심: 그렇다. 혈관을 확장하는 고혈압 치료제로 출시되었지만 탈모에도 효과를 보인다.김: 여성탈모도 유전에 의한 것인가? 남성탈모처럼.심: 맞다. 원형탈모는 호르몬과 무관하게 면역 문제로 생긴다.김: 원형탈모에도 유전이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처음 알게 된 사실이다. 면역력 문제로 생긴다.김: 역시 탈모에는 유전이 가장 강력한 원인인가. 한 세대를 건너뛰고 발현한다는 속설이 있다.심: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탈모는 대부분이 유전으로 발생한다. 탈모는 복합적인 문제로 생긴다. 영양제도 필요하지 않다.김: 대학병원 재직 시절로 돌아가 보자. 지금 언급한 다양한 증상들을 진료했을 텐데 아무래도 대학병원의 특징상 무거운 케이스도 많았을 듯하다.심: 대학병원 재직 시절에는 지금처럼 탈모 치료약이 발달하지 않았을 때다. 탈모로 10년 이상 인연을 지속한 환자도 있었다.김: 장기간 인연이 이어지면 환자를 대하는 마음에도 변화가 생길 듯한데.심: 그렇다. 환자에게 많이 배웠다.김: 환자를 선생님으로 생각한다는 말이 인상깊다. 환자를 진심으로 대한 나머지 삭발도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심: 열심히 치료해도 좋아지지 않는 환자를 보니 답답한 마음이 들었다. 이곳에서 해보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심: 대학병원에는 환자가 많지 않나. 탈모를 가진 환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심: 무서워하지 말라고 전하고 싶다.
수사 받는 정치인들 "비번 안 알려준다"…'난공불락' 아이폰 [홍민성의 데자뷔]
"비밀번호는 알려줄 수 없다." 공천 헌금 수수 의혹을 받는 무소속 강선우 의원이 최근 경찰에 최신형 아이폰을 제출했지만, 비밀번호를 함구하고 있어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다. 시큐어 엔클레이브는 메인 프로세서와 분리된 보안 전용 보조 프로세서로, 암호 검증과 보안 정보를 독립적으로 처리한다. 비유하자면 '금고 속의 금고'다. 일반 컴퓨터는 운영체제(OS)가 암호를 관리하는 구조라면, 아이폰은 iOS조차 접근할 수 없는 별도의 보안이 암호 일치 여부를 직접 판단하도록 설계돼 있다. 비밀번호를 반복해서 틀리면 입력 대기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설정에 따라 일정 횟수 이상 실패하면 기기 내 데이터가 자동으로 삭제되는 기능까지 있다. 애플의 이런 정책 기조를 가장 잘 보여주는 사례로는 2015년 애플이 미국 FBI의 아이폰 잠금 해제 요청을 거부한 일이 꼽힌다. 당시 FBI는 14명이 사망한 캘리포니아 총기 난사 테러 사건 조사를 위해 백도어(암호 잠금 해제 마스터키) 제작을 요구했지만, 애플은 '사생활 보호'를 이유로 거부했다. 당시 검찰은 한 대표 아이폰을 압수한 뒤 디지털 포렌식을 시도했으나 끝내 빗장을 풀지 못했다. 검찰은 "숫자와 문자가 결합한 비밀번호를 해제하려면 설정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거의 무한대로, 현재 기술력으로는 해제 기간조차 가늠할 수 없다"며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비밀번호를 우회하는 몇 가지 방법도 사전에 포렌식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대비하는 경우, 아이폰의 보안을 뚫을 방법은 없다고 보면 된다. 2016년 FBI의 아이폰 수사를 도운 이스라엘 보안업체 '셀레브라이트'의 장비다. 그러면서 "선진국 일부에서는 비밀번호 미제출 시의 처벌 수위를 높이는 경향이 있다"며 "(우리나라도) 제도적으로 해결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홍민성
“AI 메모리 ‘게임체인저’ 강유전체…특허 왕좌는 한국”
한국이 2012년부터 2023년까지 전 세계 강유전체 특허 출원량에서 1위로 집계됐다. 연평균 증가율 역시 18.7%로 1위를 기록했다. 분극은 물질 내부의 전하가 한쪽으로 치우치며 극성을 띠는 상태를 의미한다. 최근 반도체 업계에서는 AI 확산으로 데이터 처리와 저장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산화하프늄(HfO₂)을 주성분으로 하는 ‘하프니아 기반 강유전체’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디램보다 전력 소모율이 낮고, 낸드플래시보다 저전압에서 빠른 처리 속도를 구현할 수 있어 AI 데이터센터, 자율주행차, 뉴로모픽 컴퓨팅 등 다양한 분야로의 활용 가능성이 크다. 실제 독일 반도체 기업 인피니언은 지난해 강유전체메모리(FeRAM)가 포함된 우주·방사선 내성 램 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주요 출원인 분석에서도 한국 기업의 존재감은 두드러졌다.
SKT, 나주시 중고생에 개인정보 교육 진행
SK텔레콤은 지난 15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나주교육지원청과 함께 나주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특화 교육과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과정은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사이버 범죄 수법이 고도화됨에 따라, 일상 속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서울 을지로 T타워 교육 현장에는 나주 지역 중·고교 학생과 교사, 대학생 멘토, 관련 기관 관계자 등 총 45명이 참여했다.SK텔레콤은 학생들에게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주요 사이버 범죄 유형과 사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사이버 위협 대응 사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주요 대응 원칙 등을 소개했다.학생들은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보안 위협을 이해하고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실천 방법도 익힐 수 있었다.아울러 실무 전문가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보안 산업과 직무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로 탐색의 계기를 마련했다.이어 학생들은 SK텔레콤의 플래그십 스토어 T팩토리 성수를 방문해 전시 프로그램인 ‘포 마이 넥스트 챕터’를 체험했다.
AI중심대학 10곳 뽑는다…대학당 연 30억, 최대 8년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8일 대학의 인공지능(AI) 교육체계를 전면 개편하는 ‘AI 중심대학’ 사업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AI 기술 자체를 개발·구현하는 'AI 전문인재'뿐 아니라 각 전공 분야에 AI를 융합·활용하는 'AX 융합인재'까지 함께 키우는 것이 목표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10개교를 시작으로 오는 2030년까지 30개교로 확대할 계획이다. 공모 기간은 전환대학이 19일부터 2월 25일까지, 신규대학은 19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전공과 무관하게 AI 기초·활용 교육을 제공하고, 인문·사회·의학 등 다양한 전공에 AI를 접목하는 ‘브릿지 교과’도 새로 도입한다.산학협력도 강화한다. 학생 창업을 위해 멘토링과 AI 실습환경, 지원금 등을 제공하고 외부 AI 경진대회 참여 지원도 늘린다.
"실시간 채팅·챗봇 상담" KISA, 118내비게이션 신설
채팅·챗봇 상담 도입으로 이용자는 통화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상담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청각장애인, 외국인 등 전화상담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118내비게이션은 여러 사이트에 흩어져 있던 상담·신고·서비스 신청 창구를 한곳에 모은 통합 웹페이지다.
54년만에 달 가는 美로켓, 발사대로 이동…NASA "준비 완료"
이번 프로젝트에서 우주비행사 4명은 우주선을 타고 달 궤도를 선회한 뒤 돌아오는 여정을 약 10일간 수행한다.이 임무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2027년이나 2028년에 우주비행사들이 실제 달 표면에 착륙하는 3단계 임무를 시도할 예정이다. 와이즈먼을 포함한 우주비행사들은 모두 임무 수행을 위한 준비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자고 나면 오르는 D램 몸값…PC·스마트폰·콘솔 다 뛴다
전체 D램 시장에서 거래되는 비중은 크지 않지만, 시장의 즉각적인 매매심리를 반영한다.통상 4~6개월 시차를 두고 기업 간 거래가인 고정거래가격에 반영돼 시장 선행지표로 평가된다.DDR5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IT 가격 비교 사이트 다나와를 보면 이날 기준 삼성전자 DDR5-5600 32기가바이트(GB) 온라인 최저가는 79만 7990원에 팔리고 있다. 삼성전자도 오는 27일 출시 예정인 '갤럭시 북6 프로'의 경우 최상단 모델 기준 전작 가격이 280만원대로 나온 것과 비교해 신작은 351만원으로, 70만원 가량 비싸졌다.
'국대 AI' 1차전 탈락 후폭풍..."재도전, 리스크 너무 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5일 당초 1차 단계평가에서 1개팀만 탈락시키겠다는 계획을 변경해 네이버클라우드와 NC AI를 탈락시켰다. 이 기업들 외에도 역량과 의사를 가진 기업도 추가 정예팀 공모에 도전할 수 있다.다만 업계에서는 기업들의 재도전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있다. AI모델을 개발하려면 강화학습 등 GPU를 기반으로 한 훈련이 필요하다.AI스타트업이나 중소·중견 기업 입장에선 정예팀에 포함된 후 탈락되더라도 일정기간 GPU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위산억제제 임상 3상 돌입…대원제약, 역류질환 시장 공략
대원제약이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 후보물질의 임상 3상에 들어간다. 임상 3상은 환자 324명을 대상으로 위약 대비 우월한 효과를 입증하는 목적으로 진행된다.
피부에 붙여 다이어트…라파스 "패치형 비만약 개발"
“경구용 비만 치료제는 약물이 혈액으로 제대로 흡수되지 않습니다. BA는 투여된 약물 가운데 혈액에 흡수돼 전신에서 작용하는 비율이다.
KT·한경, AICE로 AI 인재 생태계 만든다
KT와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개발한 국내 유일 국가공인 인공지능(AI) 민간자격증인 AICE(AI Certificate for Everyone)가 올해 제휴 대학을 확대한다. 제휴 대학이 되면 재학생 모두에게 AICE 응시료를 30% 할인해준다. 특히 AICE 베이식 과정의 핵심 실습 도구인 AIDU ez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 다운로드형 무료 프로그램으로 배포한다. 또한 AICE 베이식 등급에 대해 신규 국가공인 승인도 추진한다.
'넥스트 프론티어 이니셔티브'…韓, 연구·행정·인프라 AI혁신
미국의 ‘제네시스 미션’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판 제네시스 미션의 이름이 ‘넥스트 프론티어 이니셔티브’로 잠정 결정됐다.
"中 추격 불허"…꿈의 소자 강유전체램 뜬다
D램의 속도와 낸드플래시의 비휘발성을 동시에 갖춘 ‘꿈의 소자’ 강유전체가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의 승부처로 부상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특허 출원량과 기술 고도화에서 압도적 1위를 기록하며 반도체 패권 경쟁의 전선을 ‘물리적 한계 극복’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연평균 증가율 역시 18.7%로 조사 대상국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전원이 꺼져도 분극(polarization) 상태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덕분에 강유전체는 전원이 꺼진 뒤에도 정보가 유지되는 비휘발성 특성을 갖는다.이를 반도체 소자에 적용한 것이 강유전체램(FeRAM)이다. FeRAM은 기존 양대 메모리 기술인 D램과 낸드플래시와 달리 고전압 구동이 필요 없고, D램 수준의 빠른 처리 속도와 플래시메모리의 비휘발성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차세대 메모리로 평가받는다. 주요 출원인 분석에서 이 같은 현상을 확인할 수 있다.
위탁개발(CDO) 기술도 '초격차'...삼성바이오로직스 "신약 개발 전 주기 지원"
[샌프란시스코(미국)=정상희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8년간의 꾸준한 연구 개발과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 등을 통해 발전시켜 온 위탁개발(CDO) 사업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 앞서 지난해 6월 위탁개발생산(CDMO)을 넘어 고객사의 신약 개발 전 과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CRO 서비스까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자 '삼성 오가노이드' 서비스도 론칭했다.
'CDO 강자' 굳히는 삼성바이오, 신약개발 협업 역량 고도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8년간의 꾸준한 연구 개발과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 등을 통해 발전시켜 온 위탁개발(CDO) 사업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 앞서 지난해 6월 위탁개발생산(CDMO)을 넘어 고객사의 신약 개발 전 과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CRO 서비스까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자 '삼성 오가노이드' 서비스도 론칭했다.
CDO사업도 '초격차'...삼성바이오로직스 "'기술중심 성장'통해 글로벌 리더십 확보"
"아이디어 수준이거나, 난도가 높은 신약 후보물질도 개발해낼 수 있는 기술적 역량을 갖추겠습니다. 현재까지 누적 CDO 계약은 164건이며, 이 가운데 지난해에만 31건의 신규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계약의 약 54%는 이중항체, 항체약물접합체(ADC), 융합단백질, 나노바디 등 개발·생산 난도가 높은 복합 물질이 차지하고 있다. 특히 CRO 서비스는 초기 단계부터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수단이다.
韓, 생성형AI 구독료 年 1조…넷플릭스도 꺾었다
챗GPT를 비롯한 주요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의 국내 이용금액이 월 800억원을 돌파했다. 국내 AI 서비스 소비 실태를 정밀 분석한 첫 번째 보고서다.오픈AI의 챗GPT와 구글 제미나이 등 주요 7개 서비스의 내국인 결제금액(추정치)은 작년 12월 803억원이었다. 마이크로소프트 싱크탱크인 AI이코노미인스티튜트의 최근 조사를 보면 국내에서 생성형 AI를 한 번 이상 사용한 생산가능인구 비중은 작년 하반기 30.7%였다. 한경에이셀이 집계한 서비스 결제금액은 작년 상반기 3005억원에서 하반기 4485억원으로 49.3% 급증했다.한국 유료 구독자의 가파른 증가세는 ‘AI 거품론’을 반박하는 실증 지표로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술 고도화가 서비스 만족도를 끌어올리며 생성형 AI가 업무와 학습의 필수 도구로 자리 잡은 것으로 평가된다. 2024년 1월 5만2000건에서 2년 만에 32배 급증했다.건당 평균 결제액은 작년 연간 기준 약 4만6000원이었다. 개인 결제는 건당 평균 3만4700원, 법인은 10만7400원에 달했다.월간 총 결제금액은 소비자의 주요 콘텐츠·배송 구독 서비스 이용료를 이미 뛰어넘었다. 작년 12월 한 달간 7개 AI 서비스 구독 결제액은 803억원으로, 2024년 1월 34억원에서 24배 증가했다. 현재와 같은 증가세가 이어지면 올해 안에 쿠팡 와우멤버십 구독 매출(약 1조3000억원 추정)을 넘어설 전망이다.시장조사기관들은 한국의 생성형 AI 구독 증가 속도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제미나이는 작년 11월 3.0 서비스 공개에 힘입어 12월 결제금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
"중국 반도체 추격 따돌릴 ‘해법’ 찾았다…강유전체 표준 선점해야"
D램의 속도와 낸드플래시의 비휘발성을 동시에 갖춘 ‘꿈의 소자’ 강유전체가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의 승부처로 부상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특허 출원량과 기술 고도화에서 압도적 1위를 기록하며 반도체 패권 경쟁의 전선을 ‘물리적 한계 극복’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연평균 증가율 역시 18.7%로 조사 대상국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전원이 꺼져도 분극(polarization) 상태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FeRAM은 기존 양대 메모리 기술인 D램과 낸드플래시와 달리 고전압 구동이 필요 없고, D램 수준의 빠른 처리 속도와 플래시메모리의 비휘발성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차세대 메모리로 평가받는다. 주요 출원인 분석에서 이 같은 현상을 확인할 수 있다. 독일 반도체 기업 인피니언은 지난해 FeRAM을 적용한 우주·방사선 내성 메모리 제품 라인업을 공개해 특수 환경용 고신뢰 메모리 시장 공략에 나섰다
3개월 새 221% 뛴 D램 값… 스마트폰·PC·콘솔 다 비싸진다
D램·낸드플래시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올해 출시되는 PC·스마트폰·콘솔 등 정보기술(IT) 기기 전반에 가격 상승 압력이 거세지고 있다. 전체 D램 시장에서 거래되는 비중은 크지 않지만, 시장의 즉각적인 매매심리를 반영한다.통상 4~6개월 시차를 두고 기업 간 거래가인 고정거래가격에 반영돼 시장 선행지표로 평가된다.DDR5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IT 가격 비교 사이트 다나와를 보면 이날 기준 삼성전자 DDR5-5600 32기가바이트(GB) 온라인 최저가는 79만 7990원에 팔리고 있다.
'국대 AI' 패자부활전 잇단 불참… "실익 부족"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5일 당초 1차 단계평가에서 1개팀만 탈락시키겠다는 계획을 변경해 네이버클라우드와 NC AI를 탈락시켰다. 이 기업들 외에도 역량과 의사를 가진 기업도 추가 정예팀 공모에 도전할 수 있다.다만 업계에서는 기업들의 재도전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있다.
SKT, 미래세대 개인정보보호 교육의 장
서울 을지로 T타워 교육 현장에는 나주 지역 중·고교 학생과 교사, 대학생 멘토, 관련 기관 관계자 등 총 45명이 참여했다.
실시간 챗봇·웹페이지…118상담센터 서비스 개선
이번 개편의 핵심은 실시간 채팅·챗봇 상담 서비스 신규 도입, '118내비게이션(118.kr)' 웹페이지 신설이다. 채팅·챗봇 상담 도입으로 이용자는 통화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상담받을 수 있게 됐다.118내비게이션은 여러 사이트에 흩어져 있던 상담·신고·서비스 신청 창구를 한곳에 모은 통합 웹페이지다.
휴젤 "2028년 매출 9000억 시대 열 것"
"미국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판매와 전략적 투자 확대를 통해 2028년까지 연매출 9000억원 달성을 기대한다. 전체 매출의 30% 이상을 미국 시장에서 창출하겠다. 올해는 기존 파트너사 유통과 직접 판매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판매에 돌입한다.궁극적으로 미국 내 시장점유율을 오는 2028년 10%, 2030년 14%까지 달성한다는 목표다. 2028년까지 목표로 하는 연매출 9000억원은 연평균 성장률(CAGR) 25% 수준이다.
“그린란드 땅 포기, 미국에 이득”…미 과학계 트럼프 서한 속뜻은?
성명에는 기후변화와 빙하 분석에서 세계적인 권위자로 꼽히는 에릭 리뇨 미국 캘리포니아대 어바인캠퍼스 교수와 소피 노위키 버펄로대 교수 등이 이름을 올렸다. 과학자들은 평소 정치·외교적 사안에 집단적인 목소리를 내는 일을 자제한다. 현재 그린란드 상황을 고려할 때,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한 군사 요충지 확보나 희토류 채굴장 설치 같은 얘기를 꺼낼 때가 아니라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과학계는 그린란드의 무엇에 집중하는 것일까. 기후변화 때문에 생긴 ‘빙하 녹은 물’이다. 빙하 녹은 물은 해수면을 높인다. 남극 빙하(13%)의 약 2배에 이른다. 게다가 2010년대 그린란드 빙하가 녹는 속도는 1990년대보다 7배나 빨라졌다. IPCC 보고서는 그린란드 빙하가 녹은 물로 인해 2000~2100년 전 세계 해수면이 최고 27㎝ 높아질 것으로 예측한다. 앞으로 해수면이 더 높아지면 바닷물이 도심에 들어오는 일이 더 잦아진다. 과학자들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그린란드 연구자들의 지침을 따르고 그린란드 국가 연구 전략을 존중함으로써 책임 있는 협력자가 될 것”이라고 했다. 그린란드 병합에 대한 의지가 요지부동이라는 뜻이다.
[친절한 식품 이야기]잘 익어도 문제다, 아열대 작물 맞춤 관리 기술 없다면
지구 온난화로 최근 한국 농업 현장에서는 아열대 과일과 채소 재배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재배 가능 지대가 북상하고 있는 것이다. 제주에 국한되던 바나나, 망고, 패션프루트, 파파야 같은 아열대 작물이 남해안과 내륙 일부 지역에서도 재배되고 있다. 아열대 작물이 새로운 소득 작물로 주목받는 만큼 유통 과정에서의 품질 관리가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에서 재배되는 아열대 작물은 앞으로 외국산과의 품질 경쟁을 피할 수 없다. 국내산의 장점은 숙성도가 높은 상태에서 수확해 유통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해외에서 들어오는 아열대 과일은 대부분 미숙 단계에서 수확돼 국내 도착 뒤 후숙을 거치기 때문에 향과 당도 등에서 국내 완숙과가 우위에 있다. 게다가 기존 수확 후 관리 기술 대부분은 온대 작물 중심이라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아열대 작물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수확 후 관리 기술’ 개발과 현장 보급이 필요하다. 판매자와 소비자 간 품질 관련 갈등이 발생할 수 있는 요소다.
하늘엔 드론쇼, 물 위엔 ‘떠다니는 분수 로봇’쇼
수면을 떼 지어 돌아다니며 물을 뿌리는 무인 수상정 형태의 분수 로봇이 개발됐다. 분수 쇼의 역동성을 크게 키울 신개념 장비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물줄기 방향과 분사력만 조절된다. 아리비아를 사용하면 완전히 다른 형태의 분수 쇼가 가능하다. 아리비아는 물을 뿌리며 수면을 돌아다니도록 만들어졌다. 아리비아 수십 대가 사전에 연출된 대로 일사불란하게 기동할 수 있다. 아리비아 여러 대로 매스 게임이나 퍼레이드 같은 효과를 내는 일이 가능하다. 아리비아 덩치는 아기를 위한 보행기 정도다.
2032년 휴가는 ‘달’로 가볼까…미 기업, 달 호텔 예약 사이트 가동
미국의 한 기업이 달에 호텔을 지어 2032년 문을 열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신생기업 GRU 스페이스는 월면에 호텔을 지어 2032년부터 투숙객을 받을 계획이라면서 예약금은 100만달러(약 14억7000만원)라고 밝혔다. GRU 스페이스는 별도 예약 사이트도 개설했다. 이번 호텔 건설 계획은 한눈에도 쉽지 않아 보인다. 운송 비용이 너무 비싸다. GRU 스페이스는 “월면에 깔린 토양을 활용해 호텔을 짓겠다”며 “자동화한 건설 시스템을 이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달 토양을 3D 프린터에 넣어 호텔 건설용 벽돌을 찍는 방식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