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1

사회 2026-01-31

라면 1봉지·율무차 훔치고 징역 2년 선고받은 60대…이유는?

새벽을 틈타 건물에 침입해 라면 1봉지와 율무차를 훔친 60대 남성이 반복된 절도 전력으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앞서 김씨는 절도죄로 △2018년 5월 징역 3년 △2021년 10월 징역 2년 △2024년 4월 징역 2년을 선고받아 지난해 5월 22일 출소했다. 김씨는 지난해 6월 2일 오전 4시 30분께 경기 군포시 한 사무실의 문 걸쇠를 녹슨 쇠꼬챙이로 뜯고 침입한 뒤, 냉장고 옆 테이블에 놓여 있던 1000원 상당의 라면 1봉지를 절취한 혐의로 기소됐다.



압구정역 5번출구서 4중 추돌...운전자 약물검사 '양성'

이 사고로 4명이 경상을 입었으나 병원으로 이송된 인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사고를 낸 차량 운전자 A씨에게서 음주 반응은 감지되지 않았다.그러나 약물 간이 검사 결과 벤조디아제핀 계열 성분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였다.해당 성분은 수면제나 항불안제 등에 사용되는 약물이다.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상 위험운전치상 및 약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사고 경위와 약물 복용 경로, 운전에 미친 영향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사법 농단’ 양승태 직권남용 일부 유죄… 2심 징역 6개월형 집유

서울고법 형사14-1부(부장판사 박혜선)는 이날 양 전 대법원장에게 적용된 47개 혐의 가운데 2개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2019년 2월 검찰이 양 전 대법원장을 구속 기소한 지 7년 만이다. 전직 대법원장이 형사재판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건 헌정 사상 처음이다.2심 재판부가 양 전 대법원장이 받는 47개 혐의 중 유죄로 본 것은 두 가지다. 이후 이규진 전 대법원 양형위원회 상임위원은 염 부장판사에게 전화해 헌재 심판 청구를 취소할 것과 청구 기록이 전산상 검색되지 않도록 할 것을 지시했다. 염 부장판사는 이에 따랐다. 재판부는 “정당한 재판권 행사가 현실적으로 방해받은 것”이라며 “이런 조치들은 양 전 대법원장에게 사전 보고된 만큼 공모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양 전 대법원장은 이 내용을 실질적으로 보고받았다.



합수본, 신천지 본부 등 압수수색… ‘국힘 집단가입’ 첫 강제수사

30일 검경 합동수사본부 관계자들이 경기 과천시 신천지 총회 본부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합수본은 이날 과천시에 있는 신천지 총회 본부와 이 회장이 거주하는 곳으로 알려진 경기 가평군 평화의 궁전, 경기 안양시 이 회장 비서의 자택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합수본은 이날 각 지역에서 활동해온 신천지 신도들의 명부와 정당 가입과 관련된 내부 보고서 등을 압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 생필품 제조공장 화재 현장서 실종자 추정 시신 1구 발견

충북 음성군의 생필품 제조 공장 화재 현장에서 실종된 근로자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31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39분께 음성군 맹동면의 물티슈, 기저귀 등 제조 공장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 1구가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3시간 만인 오후 6시 2분께 큰 불길을 잡고, 수색 인력을 투입했다.



쿠팡 로저스 12시간여 조사…사과 없이 "협조" 되풀이(종합)

경찰은 로저스 대표를 상대로 쿠팡이 경찰 몰래 개인정보 유출 피의자를 중국에서 접촉하고 노트북을 회수해 포렌식한 경위 등을 캐물었다. 로저스 대표는 지난달 25일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정부 조사와 경찰 수사를 방해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를 받는다. 앞서 로저스 대표는 경찰의 두 차례 출석 요구에 불응하다 체포영장 신청 가능성이 거론되자 지난 14일 세 번째 출석 요구에 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일주일 뒤 입국했다. 일각에서는 로저스 대표가 조사 직후 곧장 출국할 거라는 관측도 나오나 경찰은 추가 소환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리한 수사? 봐주기 판결? 논란 남긴 김건희 재판

-김기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명태균 공천개입, 통일교 청탁·뇌물 수수 의혹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김건희 씨가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김건희씨에 대한 1심 판결을 두고 특검과 법원 양쪽 모두에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유학생에 빗장 거는 유럽·북미…"韓 찾는 유학생 증가할 수도"

한국이민학회는 31일 이런 내용을 담은 '외국인 유학생 정책으로 본 고등교육의 탈세계화' 논문을 내놨다. 영국 내 유학생이 감소한 것은 2013년 이후 처음이다. 앞서 호주는 유학생 규모가 불어나자 연간 신규 유학생을 27만명으로 제한하는 법안을 교육부 장관이 제출했고, 유학생 비자 수수료를 기존보다 2배 올린 147만원으로 책정했다. 여기에 관광비자나 임시 졸업 비자 소지자가 학생 비자로 전환하는 것을 금지하며 유학생이 호주에 정착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었다. 전 세계에서 유학생 유입이 3번째로 많았던 캐나다도 빗장을 걸었다. 이처럼 전통적 유학 목적국이 유학생 유입을 억제하면서 한국 등 아시아 국가에 유학생이 분산 배치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연구진은 "전통적 유학 목적국의 유학생 억제 정책이 한국의 유학생 확대에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라면서도 "유학생에 대한 비우호적인 담론이 일어나지 않으리란 확신도 없다"고 짚었다.



[샷!] "불타는 고구마가 된 기분"

몸이 금방 따뜻해지는 느낌이 들었고 지속적으로 받으면 수족냉증 완화에는 도움이 될 것 같다는 기대가 생겼어요." 대학생 황모(24) 씨는 31일 평소 자신을 괴롭히던 수족냉증과 생리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얼마 전 성신여대역 인근의 '쑥뜸 방'을 찾았다며 이렇게 말했다. 조선시대 의서 '동의보감'에 기록된 "건강해지려면 배꼽에 뜸을 떠라"라는 오래된 건강 지침이 젊은 층의 취향을 저격했다. 자욱한 연기와 매캐한 약초 향이 가득해 '어르신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쑥뜸 방이 이제는 젊은층의 새로운 '웰니스 명소'로 탈바꿈했다. ◇ "생리통·냉증엔 쑥뜸이 최고"…"2030 예약 이어져" 쑥뜸은 말린 쑥을 태워 발생하는 열로 인체 특정 부위를 따뜻하게 자극하는 전통 한방 요법이다. 주로 배나 혈 자리에 온열을 전달해 혈액순환을 돕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 29일 성남시 분당구의 한 쑥뜸 센터 관계자는 "2030 여성들의 예약과 상담 요청이 끊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뚝배기 형태의 전용 항아리를 약 15분간 뜨겁게 가열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보라색 찜질복을 입은 이용자의 어깨부터 발끝까지 쑥뜸 단지가 빼곡히 줄지어 놓인 장면을 담고 있다. 붉은 불꽃이 붙은 쑥뜸 단지 위로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는 생생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여기가 어딘지 공유해달라"는 댓글을 잇달아 남기기도 했다. 또 'do***'가 올린 영상에는 "수족냉증과 생리통 때문에 약 대신 몸 자체를 따뜻하게 바꾸려고 쑥뜸을 시작했다. 젊은 나이에 무슨 뜸이냐고 하겠지만 피로가 확 풀릴 정도로 만족감이 높다"는 후기가 담겼다. 조회수는 24만회. 머리부터 발끝까지 빼곡하게 쑥뜸을 뜨는 파격적인 체험 장면들이 관심을 끌었다.



아침 추워도 낮엔 영상권…최고기온 0∼8도

토요일인 31일은 낮 기온이 모처럼 영상권을 기록하겠다. 다만 아침까지는 한파특보가 내려진 대부분의 중부 지방과 전북 북동부, 경북권에서 -10도 안팎으로 매우 춥겠다. 하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으나 수도권은 밤에 차차 흐려지겠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됐으니 산불과 각종 화재 예방에도 유의해야겠다.



[건강포커스] "성별 따라 사망위험 달라…전체 사망위험 남성이 63% 높아"

美 연구팀 "남녀 간 생물학적 요인이 사망률 차이에도 영향 미칠 가능성" 남성과 여성의 기대수명이 모두 증가하는 가운데 남녀 간 격차가 계속 유지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남성이라는 성별이 여성보다 전체 사망 위험을 60% 이상 높이는 요인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구학적 특성과 생활 요인, 만성질환의 영향을 배제한 뒤 남녀 간 위험을 비교한 결과 남성은 여성보다 전체 사망 위험이 63%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 간 사망 위험 차이는 심장질환에서 가장 커 남성의 심장질환 사망 위험이 여성보다 거의 두 배 높았고, 이런 경향은 특히 백인 집단에서 두드려졌다. 뇌졸중과 사고로 인한 사망 위험은 소득 수준에 따라 남녀 차이가 달라졌다. 고소득 집단에서는 남녀 간 사망 위험 차이가 거의 없거나 남성이 오히려 낮았으나, 저소득 집단에서는 남성의 사망 위험이 여성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경우도 있었다.



스위스로 입양된 차일숙씨 "진해시청서 발견된 여아 아신다면…"

이후 경남 진해 보육원으로 보내졌고, 47번으로 등록됐다.



대전·세종·충남 춥고 건조…낮 최고 4도

토요일인 31일 대전·세종·충남은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충북 가끔 구름 많아…낮 최고기온 0∼3도

31일 충북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동료 카톡 몰래 캡처해 '직내괴' 신고…비밀 침해죄 될까

다만 법원은 직장에서 소외감을 느끼던 상황에서 범행하게 된 사정을 참작해 선고유예로 선처했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동욱 판사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정보통신망 침해 혐의로 기소된 A(29)씨에게 벌금 30만원의 선고를 유예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일로 벌금 3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게 된 A씨는 정식재판을 청구했다. 이어 "캡처한 내용은 직장 내 괴롭힘 신고에 증거자료로 제출했을 뿐 제삼자에게 누설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벌금형의 선고를 유예하는 판결을 했다.



전북 가끔 구름 많은 날씨…낮 최고 2∼4도

7도, 전주 -7. 5도, 군산 -9. 1도, 김제 -8.



부산·울산·경남 구름 많고 아침 영하권…낮 최고 6∼9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8도, 울산 7도, 경남 6∼9도로 전날보다 2∼7도 높겠다. 9도, 울산 -4.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부산 -1.



소개팅서 “인스타 돋보기 보여줘봐”…자기소개 된 알고리즘[트렌디깅]

일부 숏드라마나 연애 콘텐츠에서는 알고리즘을 통해 인물의 성향을 짐작하는 장면이 자연스럽게 등장한다.검색과 비교 과정을 줄이고, 추천과 선택을 자동화하는 구조다. 이에 따라 유통사들은 자사 상품이 AI 추천 목록에 포함되는지를 핵심 경쟁 요소로 보고 있다.이 같은 알고리즘 환경 속에서 MZ세대는 한 스텝 더 나아간다. 대표적인 예가 ‘알고리즘 길들이기’다.



[단독]5분만에 음식 조리·포장까지?···자영업자 쥐어짜는 쿠팡이츠

“업주의 선택권은 점점 더 없어지고, 정말 ‘노예’라고 표현하고 싶은 심정이에요. 배달플랫폼 쿠팡이츠에서 조리 권장 시간을 주문 후 5분 수준으로 압박하면서 받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기 때문이다. 30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쿠팡이츠는 최근 권장 조리시간을 더 짧게 변경한 것으로 파악됐다. 매장과 메뉴에 따라 달라지지만, 일부 가게들에선 주문 접수 시 음식을 조리하고 포장을 해서 배달을 보내는 기본 권장 시간이 5분으로 설정된다. 윤씨 가게의 경우 과거엔 기본 권장시간이 10분이었지만, 현재는 5분으로 줄었다고 했다. SNS와 커뮤니티 등에는 “요새 갑자기 쿠팡 조리시간이 엄청 짧게 설정됐다”며 “주문금액 2만원이 넘는데도 5~7분 이렇게 돼있다. 이를 두고 중개 플랫폼을 맡고 있는 쿠팡이츠가 시장 지배력을 이용해 업주들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쿠팡이츠는 주어진 권장 조리시간에 추가 시간을 허용하지만, 이것도 최대 10분까지만 제공한다. 추가 시간에 지연버튼까지 눌렀을때 최대로 확보할 수 있는 시간이 22분 수준인 셈이다. 자영업자들은 쿠팡이츠 외 다른 배달 주문이나 홀과 포장 고객들도 있는 상황에서 엄청난 압박에 시달린다. 만약 실수라도 생기면 그에 대한 책임도 업주 몫이다. 배달의 민족의 경우 기본 30분에 추가 30분을 더해 최대 1시간까지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식 조리에 시간이 필요하다는 업주와 한 건이라도 더 배달을 하려는 라이더 사이에 갈등도 잦아지고 있다. 업주들의 항의에 쿠팡이츠 측은 알고리즘이 정하는 것이라며 자신들이 해줄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되풀이했다고 전했다.



순직한 전 총리, 실형 받은 전 대통령 부인, 제명된 전 대표… [신문 1면 사진들]

※신문 1면이 그날 신문사의 얼굴이라면, 1면에 게재된 사진은 가장 먼저 바라보게 되는 눈동자가 아닐까요. 1면 사진은 경향신문 들과 국내외 통신사 들이 취재한 하루 치 사진 대략 3000~4000장 중에 선택된 ‘단 한 장’의 사진입니다. 지난 한 주(월~금)의 1면 사진을 모았습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연방 이민단속 요원이 알렉스 제프리 프레티에게 최루 스프레이를 뿌리고 있다. 로이터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연방 이민단속 요원의 총격으로 시민이 숨지는 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트럼프 정부는 “정당방위였다”고 주장했지만, 목격자가 촬영한 영상은 정부 주장과 배치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날 숨진 37세 백인 남성 알렉스 제프리 프레티는 불법 이민자 단속을 하던 국경순찰대 요원의 총탄에 맞았습니다. 26일 월요일자 신문 1면 사진은 총격 희생자 엘릭스 제프리 프레티가 연방 이민단속 요원의 최루 스프레이를 맞는 장면입니다. 프레티는 이후 단속 요원의 총에 사살됐습니다. 바닥에 쓰러진 프레티를 향해 여전히 총을 겨누고 있는 단속 요원들의 사진도 보였습니다. 이날 연재는 ‘북한 미사일의 위협’이었습니다. 27일자 1면 사진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 만수대창작사를 방문한 모습입니다. 이날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이 전 총리의 빈소를 찾은 이 대통령은 유가족을 위로하던 중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쳤습니다. 1면 사진은 이른 아침 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한 이 전 총리의 관이 운구되는 장면입니다. 이 전 총리의 장례는 닷새간 기관·사회장으로 엄수됐습니다. 김 여사가 샤넬백을 받은 부분은 통일교 측의 구체적인 청탁이 없었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1면 사진은 이날 생중계된 김건희 1심 선고 장면입니다. 이 사진은 법원제공 영상을 캡처한 겁니다. 국민의힘이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동훈 전 대표를 제명했습니다. 1면 사진은 당적이 박탈된 한 전 대표가 당 지도부의 제명 결정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 위해 국회 소통관으로 향하는 장면입니다. 한 전 대표 제명을 두고 찬반 논란이 격화하며 국민의힘의 내홍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위클리 건강] 단정 힘들다는 '흡연폐해'…"청소년일수록 더 치명적이었다"

최근에는 흡연의 건강 피해를 가르는 핵심 요인이 '얼마나 많이 피웠느냐'보다 '얼마나 빨리 시작했느냐'일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15세 미만부터 흡연을 시작한 경우도 2%로 적지 않았다. 연구팀은 흡연자를 흡연 시작 연령과 누적 흡연량에 따라 세분화해 분석했는데, 그 결과 흡연 시작 연령이 빠를수록 심혈관질환 위험이 단계적으로 증가하는 뚜렷한 경향이 관찰됐다. 연구팀은 이런 결과가 단순한 생활 습관 차이를 넘어, 흡연 시작 시점이 평생 건강 궤적에 구조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해석했다. 연구팀은 흡연 시작 연령이 빠를수록 위험이 커지는 이유로 몇 가지 생물학적·역학적 메커니즘을 제시했다. 연구팀은 이번 결과가 지금까지 써온 '갑년'이라는 누적 흡연량 지표만으로는 흡연 피해를 충분히 설명할 수 없음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연구팀은 흡연 예방 전략의 초점을 금연뿐 아니라 흡연 시작 연령을 최대한 늦추는 데에 둬야 한다고 지적했다.



“싸가지 없는 XX” 버스 기사 불친절하다며 호통 친 70대, 벌금형 집유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모욕 혐의로 기소된 A 씨(73)에게 벌금 100만 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31일 밝혔다. 김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면서 반성하는 점,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없는 점 및 이 사건 범행에 이르게 된 경위, 피고인의 건강 상태 등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A 씨는 2024년 12월7일 강원 춘천시에서 한 버스에 승차해 승객 20여 명이 듣고 있는 가운데 “야, 네가 싸가지 없게 안 했어?



인천 굴포천 물길 관리 체계화…2단계 복원사업도 추진

생태하천으로 탈바꿈한 인천 굴포천 소하천 구간의 관리를 체계화하고 물길을 추가로 복원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여자들이 그랬나?”…전자장치 전원 차단한 70대 성범죄자의 변명

관련법에 따르면 부착명령 집행 기간에는 전자장치를 신체에서 임의로 분리하거나, 이외 수법으로 장치의 기능을 해해서는 안 된다.재판에서 A 씨는 혐의를 부인했다. 또 A 씨는 사건 당일 오전 모처에서 만난 여자 2명이 집을 찾았을 때 코드를 분리했을 수 있단 주장도 펼쳤다. 재판부는 채택한 증거를 근거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제주 구름 많고 쌀쌀…낮 최고 6∼11도

31일 제주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임산부 배려석 요청했다가…“거지 같다” 막말 들어

그는 “배려석이라는 이름과 달리 자연스러운 배려가 이뤄지지 않는 현실이 씁쓸하다”며 “임신부가 직접 나서야만 하는 구조가 맞는지 의문이 든다”고 토로했다.



금정산 국립공원 79%가 사유지…가격 3천억원 규모 추정

대기업·법인 소속 땅 많아…내년 우선순위 따라 순차 매입할 듯 부산 금정산이 3월부터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는 가운데 사유지 매입 절차는 내년부터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단은 이들 기업이나 단체를 제외하면 30% 정도만이 사유지 매수 대상이 될 것으로 본다. 올해는 사유지 매입 예산이 반영되지 않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매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세상풍경] 창경궁 대온실의 시간과 빛깔들

이곳은 겨울철에도 생생한 식물을 볼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나무의 굵은 줄기와 위로 뻗은 가지, 녹색의 생기 있는 잎과 빛깔 있는 꽃들은 다가올 봄을 떠올리게 한다. 창경궁 대온실의 이야기는 역사 속에서의 건축물을 돌아보게 한다. 대온실은 홍화문으로 들어가서 오른쪽 길을 따라가다 보면 찾을 수 있다. 대온실 앞에 있는 안내판에는 이곳이 "1909년에 완공해 식물원으로 공개한 건물"이라고 적혀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온실인 창경궁 대온실은 2004년 국가등록문화유산이 됐다. 대온실의 이야기는 잘 알려진 창경궁의 역사 속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일제는 1907년 순종이 창덕궁으로 거처를 옮 창경궁 전각들을 헐어내고 동물원과 식물원 등을 조성했다고 한다. 창경궁은 1911년 창경원으로 격하됐다.



작년 제주 찾은 외국인 관광객 224만명…중국인이 70%

지난해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10명 중 7명이 중국인으로 나타났다. 31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2025년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1천386만1천748명으로 이 중 외국인 관광객은 224만2천187명(16.2%)으로 집계됐다. 국적별로 보면 전체 외국인 관광객 중 중국인이 70.2%(158만8천107명)로 가장 많았다. 증감률로 보면 태국 관광객이 전년(2천577명)보다 349.7%나 늘며 가장 큰 상승을 보였다. 이는 태국 방콕 노선 전세기가 정기적으로 운항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올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국가·권역별 맞춤형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선 넘은 제미나이…“대화 중 생성한 문장, 지인에게 전송”

“난 뭐 물어보다가 제미나이가 폭주해서 인권위로 전화했다”, “제미나이에게 짝사랑 상담하면 제미나이가 수시로 문자를 보내준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제미나이는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문자 보내기와 전화 연결하고 있다.



[아동신간] 캐치볼을 통한 두 아이의 성장기…'리플레이'

투수가 던진 공에 맞은 후 야구를 포기한 해람, 소중한 이들과 멀어진 후 하루하루 무기력하게 보내는 희영. 각자의 삶에서 뒷걸음질하고 있다고 생각하던 두 아이가 우연히 같이 캐치볼을 하게 되면서 자기 자신을 마주하고 세상을 향해 한 걸음을 내디딜 용기를 낸다. 두 아이가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을 통해 '건강한 성장과 홀로서기'를 보여주는 이야기로 제26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수상작이다.



“야근도 허락 받아야”…강압적 아내에 이혼 고민하는 男

얼마 전에도 A씨가 야근 소식을 알리자, 아내는 업무 사정을 묻지도 않고 “오늘 9시까지만 해”라고 명령했다고 한다.



1차로에 쓰러진 남성 밟고 지나간 60대 운전자, ‘무죄’…이유는?

31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9단독 고영식 판사는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기소된 A(61)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4월 14일 오후 9시 57분께 대전 유성구의 한 도로 1차로에서 쓰러져있던 B(65)씨를 뒤늦게 발견하고 밟고 지나가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당시 B씨는 편도 4차로 도로를 무단횡단 하다 다른 차량과 사고가 나 1차로에 쓰러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재판부는 “피고인은 제한속도 시속 60㎞인 도로에서 정상적으로 운전했고 달리 교통 법규를 위반한 사정이 없다”며 “당시 비가 내리는 야간이어서 전반적으로 어두웠으므로 차량 전조등 불빛 등으로 도로 표면을 뚜렷하게 관찰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故이해찬 전 총리 발인 엄수, 국회 영결식 후 세종서 '영면'

김민석 국무총리와 우원식 국회의장, 조정식 대통령 정무특보, 민주당 정청래 대표 등도 고인의 영정에 인사했다.이후 발인이 시작된 후 고인의 영정과 태극기가 덮인 관이 운구 차량으로 옮겨졌다. 부모 곁에 묻히고 싶다는 고인의 뜻에 따른 것이다. 안장식장에 가는 도중 세종시 전동면 자택에 들를 예정이다.이 전 총리는 지난 25일 베트남 출장 도중 심근경색으로 별세했다. 향년 74세.



[김예니의 법이야기] '코스피 5000' 자녀 위한 주식 증여 방법은

코스피 5000 시대가 막을 열며 주식 시장 활황세가 이어지자 자녀에게 주식 증여를 고민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이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재산 이전을 하는 합리적인 방법 중 하나다.상속세 및 증여세법에 따르면 미성년 자녀에게는 10년간 2000만원, 성년 자녀에게는 5000만원까지 증여재산공제가 가능하다. 상장 주식의 증여가액은 증여일 전후 2개월의 종가 평균액으로 결정된다. 따라서 향후 주가 상승이 확실시되는 종목을 하락 국면에서 증여하면 상대적으로 적은 세금으로 자산을 이전할 수 있다.



"부장님, 한우 먹으면 '근손실' 와요"... 5만원 꽃등심 걷어찬 신입의 패기 [김부장 vs 이사원]

토요일 아침이다. 지난주 '칼퇴' 전쟁을 치른 사무실, 이번엔 직장 내 최대 난제인 '회식'이다. "술 강요 안 한다, 맛있는 거 먹자"며 꼬시는 김 부장과 "퇴근 후엔 놓아달라"는 이 사원의 창과 방패 같은 대결이다.목요일 오후 4시. "자자, 다들 고생했는데 오늘 저녁에 내가 쏜다! "김 부장은 내심 환호를 기대했다.평소 내 돈 주고 사 먹기 힘든 1인분 5만 원짜리 꽃등심 아닌가. 눈치 빠른 과장급만 "오! 좋습니다"라고 호응할 뿐, 막내 이 사원(27)의 표정은 어두워졌다. "부장님, 저는 선약이 있어서 빠지겠습니다. ""무슨 약속? 중요한 건가?" "네, PT(퍼스널 트레이닝) 예약해 놔서요. "김 부장은 힘이 빠졌다. "고기 사주는 좋은 상사"가 되고 싶은 김 부장과 "저녁 있는 삶을 달라"는 이 사원.



공사비 안주고 되레 "악덕기업" 시위…유치권행사 방해로 징역형

공사비 5억원을 지급하지 않고, 피해자가 유치권을 행사하니 되레 "악덕 기업"이라고 시위를 벌인 업주가 건물 내부에 침입까지 했다가 결국 실형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공사비 5억원이 지급되지 않았고, B 업체는 2020년 유치권 행사를 위해 해당 복합관을 점유하고 유치권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 등을 게시했다. 당시 해당 건물은 B 업체가 유치권을 행사하며 입구를 막고 점유하고 있어 A씨는 주거침입 혐의로 입건됐다.



'용두사미' 특검...만능론 벗어나야 [현장에서]

이 사건은 특검의 ‘1호 사건’으로 민중기 특검이 수사 성과를 발표한 지난달 직접 “사건을 마무리 지었다”고 밝히며 대표 성과로 꼽은 사안이다. 이들 사건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과 서울남부지검 등에서 진행되던 수사를 넘겨받아 방대한 수사 기록을 이미 확보한 상태였다. 2013년 전직 건설업자가 검사들과 부적절한 스폰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을 수사한 ‘스폰서 검사 특검’은 핵심 혐의를 입증하지 못해 이번 특검처럼 ‘용두사미’라고 비판받았다. 하지만 당시에는 검찰 출신 인사들이 연루됐다는 점에서 ‘제 식구 감싸기’ 논란 이후 수사 동력이 약해졌다는 명분도 있었다. 반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여당 주도로 출범한 이번 특검은 수사 대상과의 이해관계가 상대적으로 적었다.



부산시의회, 유소년 체육 진흥 지원 조례 제정 추진

이번 조례 개정은 부산시 차원에서 유소년 체육 정책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데, 조례 제정 목적이 있다. 조례안은 부산시가 유소년 체육 진흥을 위한 관련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명문화해 예산 범위에서 재정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불법 도박에 이용될 것 알고도 대포통장 구해 전달한 30대 실형

불법 도박 사이트에 이용될 대포통장을 모집해 범죄 조직에 전달한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두쫀쿠' 효과, 이 정도였나…"헌혈 실적 2배 늘어"

진해 센터와 진주 센터 역시 각각 43건에서 70건, 48건에서 78건으로 늘어났다. 창원 용지로 센터도 7건에서 23건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번 행사에서 경남혈액원이 준비한 두쫀쿠는 모두 500개였다. 그렇지만 여전히 적정 기준일인 5일보다 적다는 점에서 경남혈액원은 혈액 확보를 위한 이벤트를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다.경남지역 뿐 아니라 대한적집자에 따르면 전국 곳곳에서 두쫀쿠를 내걸고 헌혈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1일 소요량이 5022유닛인 것을 고려하면 약 4.2일분에 해당한다.



"구청장 만나자" 비서실서 소란 피운 70대 벌금 500만원

구청장 비서실에 찾아가 소란을 피우고 퇴거 요청에 불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70대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사이드미러 펴졌네" 문 안 잠긴 차량 17차례 턴 60대 구속 송치

그는 주로 심야에 사이드미러가 펴진 차량 문을 손으로 열어보면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로저스 쿠팡 대표, 첫 경찰 조사 12시간 끝 귀가…질문엔 '묵묵부답'

앞서 쿠팡은 지난달 25일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전직 직원을 특정했고 정보 유출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모든 장비를 회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고객 계정 3370만개가 무단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으나, 유출자가 실제로 저장한 데이터는 약 3000건에 불과하다는 자체 조사 결과도 발표했다. 수사 실무상으로는 정당한 이유 없이 3회 이상 출석 요구에 불응하면 체포영장을 신청하는 것이 통상적이다.



경남형 거점 통합 돌봄시설 '늘봄'…진주·창녕에도 문 연다

늘봄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학생들에게 돌봄 서비스와 방과 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경남형 교육 모델이다.



오늘 아침 중부 중심 -10도 안팎…주말까진 막바지 강추위

낮 최고기온은 0∼8도 영상권…내일까지 춥다 월요일부터 평년수준 토요일인 31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을 보이면서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한파특보가 발효된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내륙, 전북북동부, 경북권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을 기록했다.



“차은우母 징역 가능…장어집 200억 탈세 은폐 증거”

배우 차은우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더블유 코리아 제19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 ‘LOVR YOUR W’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차은우가 벌어 들인 소득 규모는 최소 1000억원 이상일 것”이라며 “모친 법인이 페이퍼 컴퍼니가 아니라 매니지먼트 업무를 수행한 실체있는 회사임을 증명해야 한다. “식당 홍보 자체가 탈세는 아니지만, 재판 과정에선 ‘법인 실체를 고의적으로 은폐하려 했다’는 강력한 정황 증거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차은우 소득은 소속사 판타지오와 모친 법인, 차은우가 나눠 가졌다. 이로 인해 판타지오는 지난해 8월 추징금 82억원을 부과 받았다. 차은우는 지난해 7월 입대, 육군 군악대로 복무 중이다.



쿠팡 로저스 첫 경찰 출석 12시간 조사…끝까지 사과 없어[영상]

경찰 출석 전후로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 통감이나 사과 입장을 밝힌 것은 없다.경찰은 앞서 로저스 대표 측에 두 차례 출석요구서를 보냈지만 조사가 성사되지 않았다. 경찰의 3차 출석 요구 시한을 앞두고 마침내 전날 첫 조사가 이뤄진 것이다.경찰은 이날 로저스 대표를 상대로 쿠팡의 셀프조사 경위와 증거인멸 여부 등을 추궁했다고 한다. 앞서 쿠팡은 성탄절인 지난해 12월 25일 경찰과 협의 없이 기습적으로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후 국정원이 반박했고 국회는 로저스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했다.유출 피해 규모도 주요 쟁점이다.



'조계종 비판' 명진스님 승적 박탈에…항소심도 "징계 무효"

"1심 주장과 크게 다르지 않아"…위자료는 시효 이유로 기각 자승 총무원장 시절인 2017년 대한불교조계종 지도부를 비판하다 승적을 박탈당한 명진 스님이 항소심에서도 징계 무효 판결을 받았다. 재판부는 "명진 스님과 조계종이 주장하는 내용은 1심에서의 주장과 크게 다르지 않다"며 명진 스님과 조계종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내일날씨] 낮 최고 7도…곳곳에 눈 약간

일요일인 1일은 아침까지 영하권이던 기온이 낮부터 점차 오르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3∼-1도, 낮 최고기온은 0∼7도로 예보됐다. 한파특보가 발효된 대부분의 중부지방과 전북북동부, 경북권은 이날까지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일부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 -15도 안팎)으로 매우 춥겠으나 2일부터는 평년과 비슷해지겠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충남권과 충북남부, 전북, 전남서해안, 제주도 산지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인천·경기남부와 충북중·북부, 전남, 경상서부내륙 일부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겠다. 제주도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업체에 일감 주고 뇌물로 나무 받은 공무원…항소심도 집유

특정 업체에 일감을 주고 뇌물로 수백만원 상당의 나무를 받은 공무원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았다.



구리시, 왕숙천 둔치 공원 주차장 16→100면 확충

구리시는 공사 기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인근에 임시 주차장 11명을 운영하기로 했다.



지하철이 식당인가…컵라면, 도시락에 캔맥주까지

민원은 김밥, 김치, 순대, 고구마 등 냄새가 강한 음식과 관련된 내용으로 파악됐다.



4차선 도로 한복판서 '쿨쿨'…음주 측정 거부 20대 철창행

출소 3개월 만에 범행…법원, 징역 1년·벌금 100만원 선고 출소 약 3개월 만에 술을 마시고 도로 한복판에서 잠이 든 20대가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해 다시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A씨는 지난해 8월 서울 강남에서 음주측정기에 입김을 불어 넣는 시늉만 하는 등 세 차례에 걸쳐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경북 의성군 단독주택서 화재…60대 1명 심정지

불은 주택을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오후 11시 13분께 꺼졌다.



인천 강화군서 구제역 확인…“축산차량 48시간 이동 중지”

31일 구제역이 발생한 인천 강화군 한 한우농장 앞에서 방역본부 관계자들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31일 인천 강화군에 있는 소 사육 농장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됐다. 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날 “인천 강화군 소재 소 사육 농장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소 246마리는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살처분할 계획이다.



명진 스님, '조계종 비판' 후 승적 박탈…法 "징계 무효"

지난해 6월 1심에서 징계 8년 만에 무효 판결을 받았다.김소연



‘모두의 카드’가 답 될까…버스 파업이 쏘아올린 준공영제 개편론

2024년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도입을 시작으로 대중교통 할인·환급 정책은 빠르게 확산 중이다. 그러나 이러한 정책이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대중교통 운영 구조가 비용 증가를 흡수할 수 있어야 한다. 현재의 버스 준공영제에서는 이용자가 늘어날수록 지자체가 떠안는 재정 부담도 함께 커지는 구조여서, 정책 목표와 충돌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004년 서울시 버스 체계 개편을 계기로 도입됐고, 현재 울산을 제외한 대부분의 광역자치단체가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수년간 시민사회와 전문가들은 준공영제가 사실상 민간 버스회사의 손실을 공공이 메워주는 구조라는 점을 지적했다. 이영수 사회공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모두의 카드 등은 대중교통 이용을 늘리려는 취지지만 준공영제 구조에서는 효과가 제한적이다. 이용이 늘수록 지자체가 보전해야 할 적자도 함께 늘어나는 구조라 버스 서비스 개선이나 공급 확대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지난 1월 13일 서울 시내버스 파업을 계기로 버스 준공영제 문제가 다시 거론되고 있다. 파업의 핵심 쟁점이었던 임금 인상은 준공영제 정산 구조상 결국 공공 재정 부담 확대와 직결된다.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당의 서울시장 후보군은 준공영제 전면 개편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은 SNS에 “버스 준공영제, 이제는 고쳐 쓰기가 아니라 다시 설계할 때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김영배 민주당 의원은 ‘서울 시내버스 준공영제,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토론회를 열고 “지금의 준공영제 구조는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했다. 진보 진영에서는 준공영제 폐지를 포함한 운영 체계 전환을 주장하고 있다. 정의당 부산시당위원회는 버스 준공영제 폐지와 무상 대중교통 도입을 제안했다. 진보당도 준공영제 폐지를 정책의제로 내놓았다. 김주영 한국교통대 교통정책학과 교수는 1월 22일 국회에서 열린 ‘서울 시내버스 준공영제,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에서 준공영제의 표준운송원가 정산 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상철 센터장은 “준공영제 구조 자체가 사모펀드 입장에서는 매력적이다.



[내주날씨] 지독한 강추위 꺾이고 평년 수준…대기건조에 화재주의

월요일 아침 최저 기온은 -10도에서 0도, 낮 최고기온은 -1도에서 7도로 예보됐다. 한동안 맹위를 떨치던 강추위가 다음 주부터 꺾여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 차차 추위가 누그러져 월요일부터 낮 기온이 영하에 머무는 지역이 없겠다.



춘천 등 강원 11곳 한파주의보…철원 등 3곳 한파경보 유지

기상청은 31일 오전 10시를 기해 춘천 등 강원 11곳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춘천·횡성·태백·영월·화천·인제군 평지·홍천군 평지·정선군 평지·평창군 평지·강원 남부 산지·강원 북부 산지이다. 철원·양구군 평지·강원 중부 산지에는 한파경보가 발효 중이다.



서울 동북·서남·서북권에 한파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서울 동북·서남·서북권에 내렸던 한파주의보를 31일 오전 10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포천 등 경기 3곳 한파주의보…수원 등 19곳 한파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31일 오전 10시를 기해 포천·가평·연천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의성 등 경북 3곳 한파주의보…포항 등 11곳 한파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31일 오전 10시를 기해 의성·봉화군 평지·경북 북동 산지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인천 강화에 한파주의보 해제…인천·강화에 건조주의보 유지

한파주의보 해제 / 31일 10:00 발표 / 31일 10:00 발효 / 강화 기상청은 강화에 내렸던 한파주의보를 31일 오전 10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 해제 / 31일 10:00 발표 / 31일 10:00 발효 / 강화



진안 등 전북 3곳 한파주의보 해제…남원·부안 건조주의보 유지

한파주의보 해제 / 31일 10:00 발표 / 31일 10:00 발효 / 진안, 무주, 장수 기상청은 진안·무주·장수에 발령했던 한파주의보를 31일 오전 10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 해제 / 31일 10:00 발표 / 31일 10:00 발효 / 진안, 무주, 장수



충주 등 충북7곳 한파주의보 해제…제천 등 3곳 한파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충주·음성·진천·옥천·영동·증평·보은에 내렸던 한파주의보를 31일 오전 10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둔기 들고 군청 찾아가 난동 60대…혐의 부인했으나 2심 실형

피해자·목격자 진술 등 토대로 유죄 판결…징역 8개월 선고 둔기를 들고 군청을 찾아가 공무원을 협박하고 난동을 부린 60대가 혐의를 부인했으나 결국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판결에 불복한 A씨는 "C씨를 때릴 듯이 협박하는 방법으로 직무집행을 방해한 사실이 없고 공무집행을 방해할 고의도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막바지 강추위에 잇달아 수도계량기 동파…밤사이 30건

막바지 강추위 속에 서울 전역에서 수도 계량기 동파 피해가 잇달았다.



막바지 강추위에 잇달아 수도계량기 동파 잇달아…밤사이 30건 신고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30건의 수도 계량기 동파 신고가 접수됐고 수도관 동결 피해도 1건 접수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은 이날 낮부터 차츰 한파가 누그러져 영상의 기온을 회복하고, 이후 점차 평년 수준까지 기온이 오를 전망이다 피해 계량기와 수도관은 복구가 완료됐으며 한랭 질환자 등 인명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



음성 공장 화재 진화율 90%…시신 1구 발견

30일 충북 음성군 맹동면 한 펄프공장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에 무인소방로봇이 투입되고 있다. 장현백 충북 음성소방서장은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으신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관계기관 합동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31일 밤 0시 39분 A동 2층 계단에서 발견됐다.



충북 음성 공장 화재...시신 1구 발견

시신은 불에 탄 공장 내부 구조물 잔해에서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Z세대 82% “공무원 시험 도전 의향 없어”…연봉 낮아서

2025년 지방공무원 9급 공·경채 필기시험이 치러지는 21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중·고등학교에 마련된 시험장으로 응시생들이 들어가고 있다. 올해 선발 예정 인원은 1만3596명으로, 11만9066명이 지원해 지난해 대비 다소 하락한 8.8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채 8.7대 1, 경채 10.6대 1이다.



대포통장 모아 범죄 조직에 전달한 30대 징역 10개월

창원지법 형사2단독 정지은 부장판사는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30대)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31일 밝혔다.A 씨는 2023년 12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자신이 모집한 6개의 대포통장 계좌와 모바일뱅킹이 가능하도록 연동된 휴대전화, OTP 등 접근 매체를 범죄 조직에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A 씨는 지인 등에게 “계좌 1개당 200만 원을 주겠다”고 제안해 모집한 대포통장 계좌, 접근 매체를 버스 수화물 택배를 통해 조직에 전달했다.또 2024년 5월에는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조직에 대포통장을 넘기면 계좌 1개당 200만~250만 원을 주겠다는 권유를 받고, 성명불상의 인물에게 지시해 대포통장 계좌와 접근 매체를 모집한 뒤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조직에 전달하기도 했다.



‘14명 사상’ 우도 차량 사고, 5초 전부터 액셀 밟았다

25일 오전 제주시 우도 천진항에서 제주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제주분원 등이 승합차 돌진 사고 현장 합동 감식을 하고 있다. 전날 이 곳에서 승합차가 돌진해 3명이 숨지고 10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분석 결과 사고 직전 5초전부터 승합차의 가속 페달이 작동된 것으로 나타났다.승합차 블랙박스는 설치돼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인은 '그 돈이면 일본' 했는데, 제주 찾은 외국인 10명 중 7명은…

내국인들이 떠난 자리를 중국인들이 채우는 모습이다. 지난해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10명 중 7명이 중국인으로 조사됐다.31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1386만1748명이었다. 이 중 내국인 관광객은 1161만9551명으로 전년(1186만1654명)보다 2% 줄었다. 전년(2577명)보다 349.7% 급증했다. 태국 방콕 노선 전세기가 정기적으로 운항한 게 관광객 증가에 한몫한 것으로 풀이된다.



인천시, '9개월 만에 발생' 강화군 구제역 방역대책상황실 가동

인천시는 강화군 소 사육 농장에서 발생한 구제역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방역대책상황실을 가동하고 24시간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1시 강화군 송해면 소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 인천시는 구제역 확산 양상 땐 하병필 행정부시장을 반장으로 하는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김경 로비 의혹 녹취서 '민주당 의원 다수 등장'...경찰 수사 확대

김 전 시의원은 조사에서 양 전 의장에게 수백만원을 건넨 사실 자체는 인정했으나, 공천 대가성 뇌물은 아니며 특정 의원에게 전달되지는 않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하 10도 강추위’…서울서 밤새 수도 계량기 동파 30건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서울에 수도 계량기 동파 30건, 수도관 동결 1건이 발생했다. 접수된 피해는 모두 복구 완료됐다.



'겨울 전지훈련 성지'로 각광받는 전남도...지난해 동계 시즌 35만명 방문

2월까지 축구, 육상, 하키 등 3개 종목 15팀, 3000여명이 추가 방문할 예정이다. 5일 이상 체류 시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체류비 일부 지원과 선수단 생수 지원을 하고 있다. 2월에는 전지훈련과 연계해 구례 노고단배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개최 예정이다.동계 전지훈련 유치는 지역 경제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이 중 겨울철 동계 전지훈련 기간(2024년 11월~2025년 2월)에만 29개 종목, 1548팀, 연인원 35만명이 전남을 찾으며 '겨울 전지훈련 성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경제적 파급효과는 360억원에 이른다.



출소 3개월 만에 4차선 도로 한복판서 잠든 20대, 음주 측정 거부하더니 결국

출소 약 3개월 만에 술을 마시고 도로 한복판에서 잠이 든 20대가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를 거부해 다시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동욱 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23)씨에게 징역 1년과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8월 서울 강남에서 음주측정기에 입김을 불어 넣는 시늉만 하는 등 세 차례에 걸쳐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공소장에 따르면 당시 A씨는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편도 4차선 도로의 3차로에 정차해 잠이 들었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목격자가 112에 신고했다.출동한 경찰은 A씨 입에서 술 냄새가 나고 음주 감지기에 적색 불이 들어오는 등 그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했다고 인정할 만한 이유가 있다고 판단해 음주 측정을 요구했으나 A씨는 응하지 않았다.앞서 A씨는 지난해 7월 인천 한 상가 화장실에서 술에 취해 대변기 칸 문을 여러 차례 세게 밀어 문과 문 옆에 있던 화장실 타일 등 160여만원의 수리비가 들도록 물건을 망가뜨린 혐의로 약식기소 됐다.그는 정식 공판 없이 재판을 마무리하는 약식명령에 불복해 재물손괴 혐의 사건에 대해 정식재판을 청구했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 어패류 익혀 먹기 등 노로바이러스 예방수칙 준수 당부

2025년 11월부터 매주 환자 발생이 증가하는 등 유행 증가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전남지역 하수 유입수에서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하수 유입수에서 노로바이러스를 검사한 결과 2025년에 비해 높은 농도로 검출되고 있다.11월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해 11개 하수처리장의 평균 노로바이러스 농도가 2025년 11월 첫째 주(9만4998copies/mL)에 비해 올해 1월 4주차(165만4238copies/mL)에 크게 증가했다.노로바이러스는 급성위장관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주로 겨울철(11~4월)에 유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장관감염증 발생 원인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나환식 전남보건환경연구원 미생물과장은 "생활하수 내 병원체 농도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은 감염병의 유행 추이를 예측하는 역할을 하고, 하수 유입수에서 노로바이러스 농도의 증가는 식중독과 설사 환자 발생 증가 우려를 시사한다"면서 "기본 예방수칙 준수는 물론 굴이나 조개 등 어패류와 음식을 85도 이상에서 1분 이상 충분히 익혀서 섭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음성 공장 화재 현장서 실종자 추정 시신 1구 발견

충북 음성군 맹동면의 생활용품 제조공장에서 소방대원이 31일 오전 실종자를 수색 중이다. 앞서 지난 30일 오후 2시 56분쯤 이 공장에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 충북 음성군 맹동면의 생활용품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현장에서 실종됐던 직원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됐다. 31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39분쯤 불이 난 공장 2층 계단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3시간여 만에 초진을 완료하고 인명 검색과 공장 안쪽 진화 작업에 나섰다.



전국이 '바싹' 말랐다…사라진 눈·비, 강풍까지 '산불' 위험 최고

눈과 비가 없는 건조한 날씨에 강풍까지 이어지면서 전국이 산불 위험권에 있다는 평가다.31일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에 따르면 부산, 울산, 강원·경북 동해안, 경남·대구 일부 지역에 건조 경보가 내려졌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상태다.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기준 강원 주요 지점 실효습도는 25~30%의 분포를 보이며 대기가 매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대구와 경북 동해안은 건조특보가 30일 이상 지속하고 있어 매우 건조한 상태다. 북부 동해안은 1㎝ 안팎, 1㎜ 안팎의 눈 또는 비가 예보됐다.김소연



음성 제조공장 화재, 진화율 90%지만…붕괴 우려 '난항'

충북 음성군 맹동면의 생활용품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현장에서 실종됐던 직원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됐다.31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39분쯤 불이 난 공장 2층 계단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됐다. 사고 당시 공장 내에는 총 83명이 근무 중이었으며, 이 중 81명은 긴급 대피했다. 화재 현장에는 밤새 이어진 진화 작업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경기 광주 5층짜리 다세대주택서 불…70대 남성 중상

이웃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30여분 만인 오전 3시 18분 불을 완전히 껐다. A씨는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로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 생필품 공장 화재, 22시간 만에 완진…소방, 대응 1단계 하향

31일 오전 충북 음성군 한 펄프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진화율은 97%다. 실종된 외국인 근로자 2명 중 1명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됐다.



약국에 뭐가 있길래…"이거 사려고 한국 왔다" 외국인 천지 [현장+]

"립밤이랑 리쥬란 크림 사려고요. 이건 올리브영에 없거든요. "2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역 6번 출구 인근 대형약국에서 야마다 마유(34) 씨는 손에 '큐립 연고'와 '리쥬비넥스'를 들고 이 같이 말했다. 다른 한에서는 40대 일본인 관광객 A씨가 스마트폰과 매대에 놓인 제품을 번갈아보면서 가져온 쇼핑 리스트를 대조했다. 그러자 파란색 유니폼을 입은 직원이 한 연고 제품을 들고 와 능숙한 일본어로 "이 스테로이드 연고인가요? "라고 물어보기도 했다명동 내 약국이 관광 쇼핑을 하러 온 외국인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규모가 큰 약국 안에는 텍스 리펀드 기계도 있었다. 레디영약국 약사 B씨는 "파란색 유니폼을 입은 직원분들은 통역을 전담하신다"며 "시간대별로 상주 인원이 다르다. 피부과 이용 22.07%를 제친 수준이다.약국에서 30만~40만원을 지불하는 외국인 관광객도 있었다. SNS에서 확인한 제품을 지명해 요구한다는 의미에서다. 약사 C씨는 "약국을 방문하는 고객 90%가 지명품을 산다. 10% 정도만 여행하다 탈 나서 오는 정도"라고 이야기했다. 을지로입구역부터 명동역 사이에 있는 약국 40곳 중 23곳이 오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매장을 운영했다. 약품도 마찬가지다.



당진 비탈길서 덤프트럭 넘어져…운전자 중태

경찰은 사고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포천 단독주택서 불…인명피해 없어

31일 낮 12시 2분께 경기 포천시 영북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2400억대 냉동육 투자 사기, 피의자 구속

선하증권번호는 해상운송계약 체결 증거로 수입품에 대한 운송장이다. 이 서류에는 수입품 종류와 물량 등이 담긴다.경찰은 2024년 4월 피해자 고소장을 접수해 8개월여간 수사를 벌여왔다. 피해를 본 업자는 130여명, 피해금은 2400억원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들을 총 11명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지만 검찰은 혐의 소명이 부족한 부분이 있다며 지난해 3월 보완 수사를 요구했다.



“배달시 여러 층 누르지 마세요” 엘리베이터 안내문에 시끌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최근 ‘이것도 갑질 아파트?’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지난해 8월에는 한 아파트 단지가 택배 기사들에게 승강기 이용 요금을 받으려다가 갑질 논란이 일자 철회했다.



"여보, 끝까지 멋졌어"... 불법 유턴 차에 치인 럭비 영웅, 세상에 '마지막 패스' 던지고 떠났다

더불어 그는 인체 조직 기증을 통해 100여 명의 환자가 기능적 장애를 회복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다.비극은 예고 없이 찾아왔다.지난 8일, 여느 때처럼 가족이 기다리는 집으로 향하던 퇴근길이었다. 하지만 깊은 절망 속에서 가족들은 윤 씨와의 생전 약속을 떠올렸다.사고가 나기 얼마 전, 윤 씨는 가족과 함께 의학 드라마를 보며 무심코 진심을 털어놓았다. "삶의 마지막 순간에 다른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면, 그건 어디선가 내가 살아 숨 쉬는 일이기도 하고 남은 가족들에게도 위로가 되지 않을까? "가족들은 그 말을 기억했다. "운동장에서 뛰기 좋아하던 사람이니, 기증하면 누군가는 이 사람 덕분에 운동장에서 다시 뛸 수 있지 않을까." 가족들은 고인의 뜻을 받들어 기증 동의서에 서명했다. 비록 육체는 떠나지만, 그의 뜨거운 심장은 누군가의 가슴 속에서 다시 힘차게 박동하게 된 것이다.경북 영주에서 태어난 윤 씨는 럭비 선수였던 형을 동경해 중학교 때부터 럭비공을 잡았다. "여보, 마지막 모습까지 정말 멋있고 대단한 사람이었어. "장례식장에서는 유가족의 가슴을 후벼파는 일도 있었다.



충북 음성 공장 화재 21시간 만 완진…폭탄 맞은 듯한 현장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의 한 생활용품 제조공장에서 지난 30일 오후 발생한 화재가 2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화재 발생 직후 실종된 외국인 직원 2명 가운데 1명은 숨진 채 발견됐다. 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5분쯤 물티슈와 기저귀 등을 생산하는 해당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현장 근무자 83명 중 81명은 대피했다. 이후 이날 0시 39분쯤 공장 건물 2층 계단 부근에서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31일 오전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의 한 생활용품 제조공장에서 소방당국이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포천 단독주택 불, 1시간만에 초진…1명 사망(종합)

31일 낮 12시 2분께 경기 포천시 영북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오픈런 필요 없는 두쫀쿠?…‘한의원 쫀득 쿠키’의 정체는

카다이프(가느다란 면 형태의 중동식 재료)와 피스타치오 등 고급 재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강화 구제역 발생, 농가 긴급 살처분 처분

올해 들어 첫 발생 사례이자 국내에서 9개월 만에 발생한 구제역이다. 이에 따라 인천과 경기 김포시의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심각'으로 상향했다. 인천 강화군 송해면에 위치한 이 농가에서는 한육우와 젖소를 사육해왔다. 구제역 발생은 지난해 4월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에는 3월13일 전남 영암군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4월13일까지 모두 19건 발생했다.구제역이 확산해 소고기나 돼지고기의 공급이 감소하면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다만 이번 살처분한 246마리는 전체 한우 319만마리의 0.007%로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김소연



대낮 포천 단독주택 불…50대 주민 숨지고 6명 대피

이 불로 50대 남성 주민 A 씨가 숨졌다.



9개월 만에 구제역 발생…인천·김포 위기 경보 ‘심각’

전날 인천 강화군의 소 사육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된 데 따른 조치로, 올해 첫 구제역 발생 사례다.중수본은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전염성이 강해 제1종 가축전염병 중 하나로 분류된다.중수본은 전염을 막기 위해 인천과 경기 김포의 우제류 농장과 축산 관계시설 종사자, 차량에 대해 48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충북 음성 공장 화재 21시간만에 완진...소방 실종자 수색중

충북 음성군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21시간여 만에 완전히 진압됐다. 소방당국은 남은 실종자 수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31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5분께 발생한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물티슈·기저귀 제조공장 화재는 이날 낮 12시 8분 완진됐다.



'2026 태백 눈축제' 개막...9일간 운영

높이 10m의 대형 눈조각을 비롯해 'REAL 태백'을 형상화한 타이포 조형물과 캐릭터 조형물이 설치된다.올해 축제는 야간 콘텐츠를 강화해 눈조각 전시를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조명과 어우러진 설경을 통해 낮과는 다른 분위기의 축제장을 연출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대형 눈썰매장과 얼음썰매, 빙어잡기 체험, 이글루 카페테리아, 실내 키즈놀이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태백시문화재단은 눈조각과 체험, 야간 관광을 결합해 겨울 관광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여수산단 내 공장서 40대, 로봇 설비에 끼여 의식불명

A씨는 동료 근로자가 발견해 119에 신고해 구조됐지만, 현재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에서 치료 중으로 파악됐다.



대구환경청, 경북도 등 6개 기관과 재생에너지 보급 협력

대구환경청은 6개 전문기관과 '대구·경북지역 기후 위기 대응 및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포천 좁은 골목 단독주택 화재…1시간만에 진화했지만 50대 1명 사망

31일 오후 12시2분쯤 경기 포천시 영북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46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공무원 친형이 사기꾼”…군청서 흉기 난동 60대, 2심도 실형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61)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31일 밝혔다.A 씨는 지난해 7월 1일 오전 9시 45분쯤 한 지자체 청사 3층 한 사무실에서 직원 B 씨를 “빨리 찾아내”라고 요구하면서 흉기로 직원 C 씨를 때릴 듯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1심 재판부는 “A 씨의 죄책이 무거운 점, 과거 폭력 관련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면 상응하는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A 씨는 사실오인 내지 법리오해를 이유로 항소했으나, 2심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박나래, 막걸리 빚다 잊었나…'분쟁' 매니저들, 여전히 사내이사

박나래의 모친 역시 대표이사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박나래가 JDB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후 앤파크를 통해 1인 기획사를 운영하기로 하면서 이들을 영입해 함께 일해왔다.지난해 9월26일 앤파크 사내이사로 취임했으며, 같은 해 10월13일 법인 등기에 이름을 올렸다. 그렇지만 법인 등기부등본에 반영하기 위해서는 변경 등기를 회사가 진행해야 한다. 회사가 등기 변경 절차를 밟지 않으면 등기상으로는 '현직 이사'로 남게 된다.특히 법인 등기 임원이 퇴사할 경우 회사는 퇴사 효력 발생일로부터 2주 이내에 반드시 등기해야 한다. 퇴사 효력 발생일이란 사임서 제출일이나 이사회에서 사임이 수리된 날 등 실질적으로 임원의 지위가 상실된 날을 의미한다. 등기 기한을 넘기게 되면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특히 박나래는 무면허 의료인 의혹이 불거진 일명 '주사이모'라는 사람에게 병원 외 공간에서 링거를 맞고 향정신성의약품을 처방받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충북 음성 공장 화재 완진…사망 1명 확인·실종자 수색 지속

화재 발생 약 21시간 만이다. 소방당국은 완진 이후인 31일 낮 12시 24분 대응 단계를 1단계로 하향했다. 시신은 공장 2층 계단이 붕괴된 구조물 잔해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신원 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한 상태다.이번 화재는 전날 오후 2시 55분께 발생했다. 당시 공장 안에 있던 근로자 83명 가운데 81명은 대피했으나, 카자흐스탄 국적의 50대 남성과 네팔 국적의 20대 남성 등 외국인 노동자 2명의 소재는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과 동시에 중장비를 투입해 야간 수색을 병행했다. 다만 종이와 펄프 등 가연성 물질이 다량 적재돼 있어 불길이 빠르게 확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자동차에 한우까지"…청와대 직원 사칭해 수억원 뜯어낸 70대

청와대 직원을 사칭해 지인에게 수억원을 가로챈 7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2단독(김택성 부장판사)은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73)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31일 밝혔다.A 씨는 2024년 10월 2일부터 지난해 3월 22일까지 지인 B 씨에게 국방부 토지 매입 명목으로 총 13회에 걸쳐 1억8370만원을 탈취한 혐의로 기소됐다.공소 사실에 따르면 A 씨는 2024년 6월 춘천의 한 식당에서 B 씨와 만나 "청와대 감찰부장으로 근무하다가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쉬고 있다"고 거짓말했다.



구제역 9개월 만에 발생…인천·김포 대응 단계 ‘심각’ 격상

31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전날 강화군 송해면 소재 한우농가에서 구제역 양성 판정이 나왔다. 방역당국은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긴급 파견했다.



울산해경, 기장군 바다에 차량 추락…의식 없는 40대男 구조

구조 당시 A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해경은 사람이 떨어졌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소방과 함께 사고 발생 30분 만인 오전 10시22분께 B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해경은 인양된 차량 내부와 주변 CCTV,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야구는 스포츠 아냐" 발언에 뿔난 팬들…김남일, 공식 사과

제가 잘못했다고 생각한다. 좋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앞서 김남일은 지난 24일 방영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예스맨'에서 윤석민과 대화하던 중 "야구는 스포츠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발언한 바 있다. 이후에도 여론이 사그라지지 않자 세 사람은 윤석민을 만나 사과의 뜻을 표했다.



'무정자증' 숨긴 남편, 아내 임신에 "불륜녀" 낙인, 공개 모욕…친자 확인되자

그 결과 남편과의 사이에서 생긴 친자로 확인됐다.남편이 A씨의 불륜을 확신한 이유는 자신이 무정자증이었기 때문이다. 특히 남편은 결혼 전부터 무정자증임을 알고 있었으나, 이를 A씨에게 알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의학적으로 무정자증이라도 고환 내 정자 추출술 등을 통해 임신이 가능한 경우가 있으며 드물게 자연 임신 사례도 보고된 바 있다.강 변호사는 "무정자증은 부부 생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유다. 특히 임신 중에는 신체적·정신적으로 모두 매우 예민하기 때문에 같은 표현이라도 피해자가 받았을 충격의 정도가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그 결과 위법성이나 책임을 판단할 때 남편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이어 "형사 고소를 제기하는 데 반드시 녹음이나 영상 같은 직접적인 물증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용인 국도서 7중 추돌사고…1명 사망·3명 부상

사고 충격으로 A씨의 오토바이와 앞서 있던 승용차, 승합차, SUV 차량, 화물차 등이 잇따라 추돌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31일 오후 1시 38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곡리 42번 국도에서 차량 7대가 부딪히는 추돌사고가 났다. 이날 사고는 양지 방면 도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A씨의 오토바이를 뒤따라오던 12t 화물차가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화천산천어축제, 마지막주말 인파…자원봉사 등 현장지원 빛났다

개막 이후 비와 눈, 강풍, 장기간 한파 특보 등 악천후가 이어졌지만, 경찰과 소방, 군 장병, 자원봉사자들이 현장을 지키며 축제 기간 내내 질서를 유지했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이른 새벽부터 밤까지 현장 지원이 이어졌다. 자원봉사자들은 교통 안내와 관광객 응대, 프로그램 운영 보조 등 각자의 역할을 맡아 몰려드는 관광객을 맞았다. 축제 개막 이후 21일째를 맞은 지난 30일까지 축제장에는 연인원 2천4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투입됐다.



용인 42번 국도서 7중 추돌…1명 사망·3명 부상

이 사고로 6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중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화물차가 오토바이를 먼저 충격한 후 그대로 밀고 나간 것으로 보인다”며 “화물차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또 40대 여성과 30대 여성, 70대 남성 등 다른 차 운전자 3명 역시 허리 등을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기상청 "제주 서귀포 동쪽 바다서 규모 2.0 지진…피해 없을 듯"

31일 오후 4시 36분께 제주 서귀포시 동쪽 76km 해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용인 도로서 7중 추돌사고…1명 사망·3명 부상

3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8분경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일대 도로에서 차량 7대가 추돌했다.



韓 지지자 여의도 모였다...'부당징계 張 각오해라'

보수 논객 조갑제 대표는 "부정선거 음모론을 팔아먹고 사는 자들은 감옥에 보내야 한다"고 말했다.이날 집회에 한 전 대표는 직접 참석하지는 않았다. 다만 팬 플랫폼을 통해 "고맙다", "날씨가 덜 추워져서 다행이다", "좋은 정치로 좋은 나라를 만들겠다"는 의견을 남겼다.



제주 서귀포 동쪽 바다서 규모 2.0 지진

31일 오후 4시36분에 제주 서귀포시에서 떨어진 동쪽 해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제주 서귀포시 동쪽 76㎞ 해역서 규모 2.0 지진

지진계에 기록된 최대 진도는 Ⅰ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3. 25도, 동경 127.



멈춘 기계 살피다…여수산단서 포장 작업하던 40대 끼임 사고

A 씨는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된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현재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인 1조로 포장 작업을 하던 A 씨는 기기가 작동하지 않자, 조치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된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현재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기상청 "제주 서귀포 동쪽 바다서 규모 2.0 지진

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31일 오후 4시 36분께 제주 서귀포시 동쪽 76km 해역에서 규모 2. 진앙은 북위 33.



한동훈 지지 수천명, 여의도서 "제명 철회·장동혁 퇴진"

국민의힘이 한동훈 전 대표의 제명을 확정한 29일 오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입장 발표를 마친 후 소통관을 나서고 있다. 그러나 팬 플랫폼 '한컷'에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날씨가 덜 추워져 다행", "좋은 정치로 좋은 나라를 만들 것" 등 댓글을 달았다.



용인 국도서 7중 추돌사고...50대 운전자 사망

31일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8분께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곡리 42번 국도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 12톤 화물차 등이 부딪히는 7중 추돌 사고가 났다. 경찰은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5대와 오토바이를 뒤따라오던 12톤 화물차가 그대로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어린이집 교사 화장실에 몰카 설치…어린이집 원장 남편 영장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5명 이상이다. 피해자는 모두 어린이집 교사들로 전해졌다.



서귀포 동쪽 76㎞ 규모 2.0 지진…“피해 없어”

제주도는 “이번 지진은 먼바다에서 발생해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나 추가 지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진앙은 북위 33. 25도, 동경 127.



도심 곳곳 집회…"김건희 판결 규탄"·"한동훈 제명 반대"

이날 오후 4시께 서초구 대법원 인근에서는 진보성향 시민단체 촛불행동이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과 국민의힘 해산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오후 2시께에는 시민단체 자주통일평화연대, 전국민중행동, 트럼프 위협 저지 공동행동이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한미연합훈련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집회 참가자들은 오후 2시 30분께부터 세종 로터리 방향으로 행진을 벌였다. 오후 2시 영등포구 여의도 산업은행 인근에서는 극우 성향 유튜버 벨라도 등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한동훈 전 대표 제명 환영' 집회를 열었다.



'한동훈 제명·김건희 1심' 이후 첫 주말 서울 곳곳 집회(종합)

국민의힘이 한동훈 전 대표의 제명을 확정한 29일 오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입장 발표를 마친 후 소통관을 나서고 있다. 그러나 팬 플랫폼 '한컷'에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날씨가 덜 추워져 다행", "좋은 정치로 좋은 나라를 만들 것" 등 댓글을 달았다. 사법부를 철저히 개혁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당진 송악읍 농기계보관 컨테이너서 불…32분 만에 진화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4시30분께 화재를 진압했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컨테이너 내부 경운기 1대와 농자재 등이 탔다.



아파트 주차장이 렌터카 차고지?…렌터카 업체 직원 입주민에 '분통' [어떻게 생각하세요]

렌터카 업체 직원으로 추정되는 입주민이 아파트 단지 주차장을 렌터카 차고지처럼 사용하고 있다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2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공동주택 주차장 렌터카 업체 사적 이용에 관하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광주의 한 아파트 단지 입주민이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아파트 입주민 중에 렌트카 직원으로 일하는 분이 거주하고 있는데, 공동주택인 아파트 주차장을 렌터카 차고지처럼 사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그는 "공동주택은 입주민이 편리하게 사용하는 공간이지, 입주민이 사업하라고 만든 공간은 아니다"라며 "관리사무소에는 이미 조치를 요청한 상태지만, 이런 일이 1년 가까이 지속돼 더는 두고 볼 수 없어 글을 쓰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생각 좀 하고 살아라.



의협 "준비되지 않은 의대 증원 멈춰야…의료서비스 질 저하"

전국의사대표자회의 개최…"5개월만에 빈약한 변수로 장기예측 강행" 정부가 2027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에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의대 증원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의협은 특히 "정부가 전문가 다수의 의견을 묵살하고 가짜 숙의를 강요한다면 더 인내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택우 의협 회장은 "정부는 2027학년도 의대 정원 확정을 위해 무리하게 시간에 쫓기며 또다시 '숫자놀음'을 반복하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아내가 운영하는 어린이집에 불법카메라 설치한 40대 남성…구속 영장 신청

향후 수사 과정에서 피해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A 씨 범행은 같은 달 9일 한 교사가 화장실을 이용하던 중 소형 카메라를 발견하면서 발각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A 씨 부부는 소형 카메라를 발견한 교사들 요구에도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사설 업체에 소형 카메라 포렌식 작업만 맡겼다.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일부 인정했다.



“노로바이러스, 접촉으로도 옮는다”…아이 있는 집 주의

식약처는 영유아 시설의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연합회, 유치원연합회 등 관련 단체를 통해 식중독 예방 요령이 담긴 교육·홍보자료를 배포했다.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유치원 등 영유아 시설의 개인 위생관리 등 식중독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는 밀집된 공간에서 단체 생활 중 직·간접적 접촉으로 노로바이러스에 노출되면 더욱 쉽게 감염될 수 있으므로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침 영하 10도 ‘강추위’…새벽 충청·전라, 밤 수도권·강원 눈

일부 강원내륙·산지는 영하 15도 안팎이다.새벽부터 오전 사이 충남권과 충북중.남부, 전북, 전남권(남해안 제외), 제주도산지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인천·경기남부와 충북북부, 전남남해안, 경상서부내륙은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다만 충북·광주·전북은 늦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의대증원에 14만 의사 총력대응…투쟁 위한 ‘노조’ 결성도 언급

31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열린 합리적 의대정원 정책을 촉구하는 전국의사대표자대회에서 의사협회 관계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특히 “의사 수 증가로 인한 재정 부담은 미래 세대에 대한 범죄행위”라고 맹비판했다. 의대협 24,25 학번 대표자 단체 김동균 대표가 31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열린 합리적 의대정원 정책을 촉구하는 전국의사대표자대회에서 연대사를 하고 있다. 31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열린 합리적 의대정원 정책을 촉구하는 전국의사대표자대회에서 의사협회 회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이 노조 결성에 따른 투쟁력 강화를 역설하기도 했다.



대전 동구 야산서 불…45분 만에 진화

31일 오후 1시 11분께 대전 동구 장척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가 약 45분 만에 꺼졌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차량 25대와 인력 55명을 투입해 오후 1시 56분께 진화작업을 마쳤다. 31일 오후 1시 11분께 대전 동구 장척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가 약 45분 만에 꺼졌다.



[동정] 오세훈 시장, 서울영화센터 찾아 단편영화 관람

오 시장은 "서울영화센터가 개관하고 여러 번 방문은 했지만, 영화 관람은 오늘이 처음"이라며 "오늘 즐겁게 관람하시고 앞으로도 서울영화센터를 많이 방문해달라"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31일 오후 중구 서울영화센터를 찾아 배우 김성령·윤찬·정준호, 영화감독 김성수·양윤호·이승재·조정래와 함께 단편영화 '국도 7호선', '로타리의 한철', '비 오는 날 소리는 더 크게 들린다'를 관람했다. 오 시장은 "서울영화센터가 개관하고 여러 번 방문은 했지만, 영화 관람은 오늘이 처음"이라며 "오늘 즐겁게 관람하시고 앞으로도 서울영화센터를 많이 방문해달라"고 말했다.



"무려 800만이 낚였다"... 박세리·김승수, AI발 가짜 결혼 뉴스에 '황당·억울'

골프 여제 박세리와 배우 김승수가 난데없는 '결혼설'에 휩싸였다. 황당하지만 웃기기도 하고 씁쓸하다"며 직접 입장을 밝혔다. 도대체 누가 만드는 것인가"라고 반문하며 "AI는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기술이 아니다. 지금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야 할 부분은 대한민국 인재들"이라며 "후배들을 위해 베풀 수 있는 일이 생긴다면 그때 축하해 달라"고 덧붙여 대인배다운 면모를 보였다. '강제 신랑'이 된 김승수 역시 억울함을 호소했다.



의협 "의대 억지 증원 멈춰야…의료서비스 질 저하"

이어 "준비되지 않은 의대 증원은 수백조 재정 재앙을 미래세대에 물려줄 것"이라며 "정부는 증원의 허울 좋은 명분 뒤에 숨겨진 건보료 폭탄의 실체를 국민 앞에 정직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의협은 31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합리적 의대 정원 정책을 촉구하는 전국의사대표자회의'를 열어 결의문을 발표하고 "정부는 앞으로 다가올 2027년 의학교육 현장의 현실을 인정하고 졸속 증원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미국 등 선진국은 수십 가지 변수를 2년 이상 신중히 검토하는 반면, 우리 정부는 고작 5개월 만에 빈약한 변수로 장기 예측을 강행했다"며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지표와 절차를 통해 신중하게 검토해야 하고 억지로 증원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올해 첫 구제역 발생…중수본 “긴급 예방접종, 임상검사 추진”

전체 한우(319만 마리) 사육 마릿수의 0.007%로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산 태양광 모듈 공장 화재 2시간 40분 만에 진화

공장 사무실 외벽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는 소방 당국은 소방관 28명과 장비 12대를 투입해 오후 5시 21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된 공장 2층 33㎡(10평)가량이 불에 탔다. 공장 사무실 외벽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는 소방 당국은 소방관 28명과 장비 12대를 투입해 오후 5시 21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당진 돼지농장서 불…1시간여만에 꺼져

31일 낮 12시 57분께 충남 당진시 합덕읍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 조사 결과 화재 당시 농장 안에는 돼지 600여마리가 있었다.



경차 자리 ‘3칸’ 차지한 SUV…“내가 다 부끄러워”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SUV 한 대가 아파트 지하주차장의 경차 전용 주차면 3칸을 가로로 차지한 모습이 담겨 있다.



"아파트가 차고지냐"…주차장 점령한 렌터카에 '분노 폭발'

렌터카 업체 직원으로 추정되는 한 아파트 입주민이 공동 주차장을 사실상 사업용 차고지처럼 사용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3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광주광역시 렌터카 업체의 공동주택 사적 이용에 관하여’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해당 글을 작성한 A씨는 “저는 광주 광산구 수완지구 소재 아파트에 사는 주민”이라며 “우리 아파트 입주민 중 렌터카 직원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있는데 공동주택 주차장을 렌터카 업체 차고지처럼 사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아파트 주차장은 입주민들의 공동 편의를 위한 공간이지, 입주민 개인 사업에 활용하라고 만든 공간이 아니다”라며 “관리사무소에 조치를 요구했으나 1년 넘게 이런 일이 반복돼 더는 두고 볼 수 없어 (온라인에) 글을 쓰게 됐다”고 설명했다.그가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특정 렌터카 업체의 것으로 보이는 차량 여러 대가 아파트 주차 공간을 가득 메운 모습이 담겼다.이에 한 누리꾼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르면 렌터카 사업자는 사업 등록 시 차량 대수만큼의 차고지를 확보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해야 한다”며 “공동주택 주차장을 차고지로 사용하는 건 허용되지 않는다.



[날씨] 일요일 전국 곳곳 눈…아침 최저 -14도

일요일인 1일은 수도권과 강원도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충남권과 충북 중·남부, 전북, 전남권, 제주도 산지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같은 시간 인천·경기 남부와 충북 북부, 전남 남해안, 경상 서부 내륙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산지 제외)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다. 새벽부터 오전까지 예상 적설량은 서해5도, 충북 중·남부, 제주도 산지 1㎝ 미만, 충남 서부, 남해안 제외 전남권 1㎝ 안팎, 전북 서해안 1∼3㎝다. 새벽부터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제주도 산지, 대전·세종·충남 동부, 충북 중·남부 1㎜ 미만, 충남 서부, 전북, 전남권(남해안 제외) 1㎜ 안팎이다.



용인서 '반도체 국가 산단 사수' 촛불문화제 개최…"이전 반대"

31일 경기 용인시에서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지방 이전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모여 촛불문화제를 개최했다.



의료계 "준비되지 않은 의대증원 멈춰야…보정심 결과따라 대응"(종합)

이날 회의에는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와 대한개원의협의회 관계자,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 산하 '24·25학번 대표자단체' 대표 등 약 300명의 의료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결의문 채택 후 비공개 토론회를 열어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방식을 논의했다. 토론회에서는 의협 집행부의 투쟁위 전환, 총파업을 포함한 단체행동, 의협의 한계점을 고려한 의사노조의 필요성 등을 언급한 의견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의협은 3일께 열릴 것으로 보이는 보정심 논의 결과에 따라 세부적인 대응 방침을 정할 계획이다. 정부에 의료계의 입장을 지속적으로 전달하되 집회와 총파업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총파업 수준의 대응방안이 수면 위로 부상할 경우 전 회원 투표를 통해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사이드 미러 안 접힌 차량 골라 ‘차량털이’ 60대 구속 송치

A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창원시 마산합포구 일대에서 17회 가량 문이 안 잠긴 차량을 골라 16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그는 경찰 CCTV 등을 활용한 추적 끝에 최근 자신의 주거지에서 나오다가 긴급 체포됐다. 피의자는 주로 심야에 사이드미러가 펴진 차량 문을 손으로 열어보며 이같은 범죄를 저질렀다.



"가수 '신 씨' 저 아닙니다"…신현희, '20억 원정도박설' 해명

가수 신현희가 성씨로 인해 해외 원정 도박 의혹에 휘말리자 직접 해명에 나섰다.신현희는 지난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리고 “가수 신 씨 저 아닙니다. 그러나 신 씨는 이에 대해 “라스베이거스에 업무차 간 적은 있지만 도박을 한 적이 없다”고 답했다.



메마른 날씨에 전국 곳곳 화재…공장·주택서 사망자 발생

당국은 나머지 실종자를 찾기 위해 전방위적인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철제 구조물이 휘는 등 붕괴 우려가 있어 건물 내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날 오후 12시2분께 경기 포천시 영북면 운천리 한 단독주택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50대 남성이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합동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박수림



대포통장 모아 도박사이트 범죄 조직에 넘긴 30대 ‘징역10개월’

A씨는 2023년 12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대포통장과 연계되어 있는 휴대전화 등 연계된 매체 6개를 받아 범죄 조직에 전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A씨는 대포통장이 각종 범죄에 이용될 것을 알면서도 범행을 저질렀고 동종 범행으로 벌금형 처벌을 받은 이력이 있다”며 “범행을 인정하고 모집한 계좌가 많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사유를 밝혔다. 31일 창원지방법원 형사2단독 정지은 부장판사는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1209회 로또 1등 ‘2, 17, 20, 35, 37, 39’…보너스 번호 ‘24’

2등 보너스 번호는 ‘24’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22명으로 각 13억7191만원씩 받는다.



학대자 혹은 구원자?…논란의 코치와 호주오픈 우승한 리바키나

리바키나, 지난해 하반기 부코프 코치 돌아온 뒤 급격한 상승세 '그루밍 학대인가, 아니면 정당한 채찍질인가?' 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가 31일 2026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챔피언에 오르면서 그와 학대 논란을 빚었던 스테파노 부코프 코치의 관계가 다시 조명받는다. 이번 대회 리바키나의 곁을 가장 가까이서 지킨 부코프 코치는 지난 2024년 US오픈을 앞두고 리바키나 팀에서 한 차례 쫓겨난 전력이 있다. 그런 부코프를 리바키나가 이듬해 1월 자신의 팀에 다시 들이겠다고 선언하자 팬들은 경악했다. 리바키나는 또 한 번 부코프를 감쌌다. 부코프는 항소했고, WTA 투어는 8월 부코프가 다시 선수를 지도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하며 사실상 징계가 해제됐음을 알렸다. 부코프 코치가 떠난 뒤 내림세였던 리바키나의 성적은 그가 복귀할 무렵부터 확실한 상승세로 돌아섰다. 여러분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거다.



대전 둔산동 아파트서 불…주민 40여명 대피

31일 오후 7시 50분께 대전시 서구 둔산동의 한 아파트 7층 빈집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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