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총리, 강릉 돼지열병 발생에 '방역조치 추진' 긴급지시
강원도 강릉의 돼지 농장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해 당국이 긴급 대응 조치에 나섰다.
‘내란 체포 방해’ 尹, 1심 징역 5년 선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수사기관 체포 방해 혐의 등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굳은 표정으로 재판부의 선고 내용을 듣고 있다. 사적 이익을 위해 경호처 공무원들을 사실상 사병화한 것”이라며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으로 자신의 잘못을 전혀 반성 안 해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유죄 선고 이유를 밝혔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경호처에 영장 집행 방해를 지시했다고 보고 재판에 넘겼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선고 직후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충남-광주전남 통합특별시에 20조씩 푼다
이를 위해 행정통합 교부세와 지원금 신설 등을 포함해 국가 재원의 재배분을 추진하기로 했다.
與, ‘2차 종합특검법’ 국힘 불참속 국회 처리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어 2차 종합 특검법을 찬성 172명, 반대 2명으로 통과시켰다. 수사팀은 총 251명 규모로 90일의 수사기간은 170일까지 연장할 수 있다.
“통합특별시에 파격 인센티브” 年 5조씩 지원-公기관 이전 우대
김 총리는 “정부는 통합 특별시에 각각 연간 최대 5조 원, 4년간 최대 20조 원 수준의 파격적인 재정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치권에서 대전·충남, 광주·전남의 통합 지방자치단체장을 6·3 지방선거에서 선출하는 방안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정부의 인센티브 발표로 통합 논의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정부는 2027년 추진 예정인 2차 공공기관 이전 시 통합 특별시로의 이전을 우선 고려하기로 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정부 발표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통합은 정부의 재정 투자를 넘어 광주·전남 한 생활권, 경제권 도약의 출발점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도 “4년간 20조 원을 지원하면 통합시가 미래를 향해 출범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반면 국민의힘 소속 대전·충남 시도지사들은 실망감을 나타냈다.
[단독]군경TF, ‘무인기 北 침투’ 민간인 용의자 조사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지난해 9월 27일 추락한 우리 군의 무인기 침투를 주장하며 공개한 사진. 노동신문 16일 자신을 대학원생이라고 밝힌 남성 A 씨는 채널A 인터뷰 등을 통해 북한에 무인기를 날린 인물이 본인이라고 주장했다. 당시 경찰은 서울의 한 대학에서 무인기 관련 활동을 하던 30대 남성 B 씨를 항공안전법 위반 혐의로 수사했다.
“재판 방해하면 감치” 경고한 尹 첫 선고 백대현 판사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부장판사 백대현·49·사진) 심리로 진행된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 방해 혐의 1심 선고공판이 시작되자마자 재판장이 이렇게 말했다. 지난해 12월 16일 공판에서 이날로 1심 선고기일을 지정한 뒤 윤 전 대통령 측이 반발하며 “선고를 미뤄달라”고 한 요청에 응하지 않은 것도 같은 맥락이다. 윤 전 대통령 측은 네 차례에 걸쳐 “내란우두머리 혐의 사건 선고 이후로 본 사건 선고를 미뤄달라”는 취지로 주장했다. 특검이 기소한 사건 중엔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내란 선동 혐의 사건을 심리하는 중이다. 이날 1심 선고로 윤 전 대통령이 서울중앙지법에서 받는 형사사건 1심 재판은 7개로 줄었다.
“尹, 일신의 안위 위해 경호처 사병화… 법질서 저해, 중대한 범죄”
16일 서울중앙지법 311호 중법정에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1심 선고 공판에서 재판부는 징역 5년을 선고하며 이렇게 밝혔다. 재판부는 내란 특검(특별검사 조은석)이 공소장에 적시한 총 8개 혐의 중 1개를 제외하고는 모두 유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공수처는 대통령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에 대해 수사할 수 있다. 내란 우두머리 혐의는 이 혐의 수사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난 관련 범죄”라며 공수처의 수사권을 인정했다. 윤 전 대통령은 공수처에 내란죄 등 수사권이 없다는 이유로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을 보이콧하기도 했다. 공수처가 서울서부지법에 영장을 청구해 발부받은 것도 “헌법과 법률에 위배되지 않는다”며 적법하다고 결론 내렸다.
사형구형 헛웃음 쳤던 尹… 5년 선고받자 입술 질끈
윤석열 전 대통령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수사기관 체포 방해 혐의 등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굳은 표정으로 재판부의 선고 내용을 듣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은 굳은 표정으로 입술을 질끈 깨물었다.
법원 “국무위원 전원 소집 안해… 헌법-계엄법 정면으로 위반”
법원이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국무위원 7명에게 연락도 하지 않은 채 국무회의를 열고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국무위원들의 계엄 심의권을 침해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특검은 한 전 총리에게 내란 우두머리 방조 혐의와 계엄선포문 사후 조작 은폐 등 혐의로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한 전 총리의 혐의와 관련된 사실관계에 대해 이날 사법부가 유죄를 선고하면서 21일 나올 예정인 한 전 총리 1심 선고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주목된다.
지방선거 기간 내내 특검 수사 이어져… 野 “新공안 통치” 반발
이에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6·3 지방선거는 특검의 개입으로 최악의 불공정 선거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비판하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요청했다. 역대 특검 중 최대 규모인 내란 특검 267명에 육박하는 숫자다. 특검 후보자는 민주당과 의석수가 가장 많은 비교섭단체인 조국혁신당이 각각 1명씩 2명을 대통령에게 추천하도록 했다. 특검 수사는 법안이 국무회의 의결, 대통령 재가를 거쳐 공포되면 곧바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준비 기간 20일 동안 증거 수집이 필요할 경우 수사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 본수사 기간은 90일이며 대통령 승인을 받아 30일씩 두 차례 연장할 수 있다. 최장 170일까지 수사가 가능한 것. 이에 6·3 지방선거 이후인 7월 초중순까지 수사가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민주당은 2차 종합 특검법이 통과되자 “미완의 진실을 끝까지 밝히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李 “여야, 지역통합 관심을” 野 “2차 특검법 거부권을”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여야 지도부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이날 오찬 메뉴로는 소고기와 메로 구이 등이 포함된 한식이 준비됐다. 정부가 기업에 대한 형사처벌 규정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경제형벌 합리화’ 방안에 대한 국회의 협조를 요청하고 나선 것. 이 과정에서 이 대통령은 야당의 필리버스터로 국정과제 및 민생 관련 법안 처리가 어렵다며 현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야당과의 대화 요청에는 언제든 응할 수 있지만 1개 정당과만 하는 건 모양새가 좋지 않다”고 했다.
국힘 지도부 “韓 재심 나와 소명해야”… 韓측 “재심 신청 없을것, 칠테면 쳐라”
장 대표가 임명한 장예찬 여의도연구원 부원장도 “한 전 대표가 재심의 과정에서 소명을 하고, 당원들에게 정말 진솔한 사과를 하는 과정에서 윤리위원들을 설득해야 하는 문제”라고 말했다.반면 한 친한계 인사는 이날 통화에서 “한 전 대표는 징계를 인정할 수 없고, 재심의를 청구하지 않겠다는 입장에서 변함이 없다”며 “칠 테면 쳐라”라고 말했다.
‘韓제명 논란’ 국힘 지지율 24%… 민주 41%, 무당층 26%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1주일 만에 다시 50%대로 떨어졌다. 한동훈 전 대표 제명 사태로 내분에 휩싸인 국민의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2%포인트 하락한 24%였다.
“뼛속도 이재명” 배우 이원종, 콘텐츠진흥원장 거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문화공원에서 유세를 펼치고 있다. 16일 복수의 여권 인사에 따르면, 이 씨는 현재 공석인 한국콘텐츠진흥원장 후보로 검토되고 있다. 지난해 대선에선 이재명 후보 직속인 K-문화강국위원회의 부위원장을 맡았다.
野 임이자 재경위원장 “이혜훈 인사청문회 못열어”
이어 “그토록 훌륭한 인재라고 생각한다면 국회를 지르밟고 지고 가든, 이고 가든, 꽃가마를 태우든 하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셉윤 "北, 파키스탄처럼 핵용인받고 싶어해…당장은 대화의지無"
윤 전 대표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 파병과 가상화폐 탈취로 경제적 이익을 얻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과의 2019년 하노이 2차 북미정상회담에 실망해 당장은 미국과 대화할 생각이 없다고 관측했다. 그는 한국이 북미 간에 중재자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냐는 질문에는 "물론이다. 한국의 도움 없이는 대화할 수가 없다"고 답했다. 윤 전 대표는 한국이 계엄 여파로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였던 2025년 1월부터 트럼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의 두번째 정상회담 직전인 10월까지 대사대리를 지냈다. 그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초반에는 한국에 지도부가 부재한 상황에서 한미동맹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컸지만, 두 차례의 한미 정상회담 이후 많은 의문이 사라졌다고 평가했다. 그는 대사대리 시절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극우 인사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개입을 요청하며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시위한 것에 대해서는 "난 그들이 미쳤다고 생각했다. 매우 이상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동훈의 딜레마, 길어지는 침묵
가족이 올린 글도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에 비판적인 사설·칼럼 등을 공유한 것일 뿐이라고 주장한다. 당의 한 관계자는일 것"이라고 내다봤다.설령 법원이 한 전 대표 손을 들어준다 해도 당내 입지는 더 좁아질 거란 우려도 존재한다. 당에 잔류하려면 한 전 대표가 '정치력'으로 이 국면을 돌파해야 한다는 지적도 많이 제기된다.한 전 대표 측 관계자는가처분 신청도 피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李대통령 상춘재 오찬, 장동혁 단식에 '반쪽'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통일교 및 공천뇌물 특검 수용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라며 "당신들의 뇌구조는 정말 '이해불가'다. 청개구리 투정도 정도껏 하시라. 참 어리석은 사람들"이라고 비판했다.
경남 재선 최구식, 민주당 입당 왜..“김경수를 보라”
국민의힘 전신인 한나라당 소속으로 경남 진주시에서 재선을 지낸 최구식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주목을 끌었다. 김 전 의원은 최 전 의원이 진주시장 선거에 나서면 돕겠다고 밝힌 인사다.17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 전 의원은 지난 6일 민주당에 입당을 신청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재경 전 의원이 함께 민주당에 입당하지는 않지만 돕겠다고 나서 더욱 파급력이 크다.최 전 의원의 파격적인 행보의 배경에는 경남 민심의 변화가 있다.
정부 중국서 판다대여 협의 속도…동물복지단체 "대여철회" 촉구
한중 정상회담 계기 추가 임차 추진…판다 입장에선 '강제이주' 중국에서 자이언트판다 1쌍을 추가로 임차하기 위해 정부가 조만간 중국을 방문해 추가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기후부도 중국 측과 협의를 준비하고 있다. 자이언트판다를 상징으로 삼고 있는 세계자연기금(WWF)에 따르면 현재 야생 자이언트판다는 1천864마리에 불과하다. 자이언트판다는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제 거래에 관한 협약(CITES) 부속서Ⅰ'에 등재된 종으로 국제거래가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그런데도 중국이 '판다 외교'를 펼칠 수 있는 까닭은 CITES 부속서Ⅰ에 속한 종도 '등록된 과학기관 간에 이루어지는 비상업적 대여·기증·교환'은 예외적으로 가능해서다. 기후부는 부속서Ⅰ 등재 종에 대해 "국제거래가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학술·연구 목적 거래만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CITES 상임위원회는 1996년 협약 당사국에 보낸 공지에서 야생에서 포획한 자이언트판다는 임대해선 안 되고 종 보존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임대하라고 권고했다. 또 자이언트판다 전시로 얻는 금전 이득은 중국 내 종 보존을 위해서만 사용돼야 하며 임대되는 자이언트판다와 그 새끼는 중국 정부 소유로 남아있어야 한다고도 했다. 자이언트판다 임대·임차가 종 보존에 전혀 기여하지 못한다고 평가하기는 어렵다. 한국의 경우 2016년 들어온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2020년 푸바오, 2023년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낳아 개체 수가 늘었다. 중국 외 국가에서 드물게 자연 교미로 출산에 성공한 터라 국제적으로 주목받은 사례다. 다만 임대·임차가 판다 입장에선 '강제이주'임을 부인할 수 없다. 자이언트판다 대여가 그간 한국이 추구해온 방향과 배치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이형주 소장은 "(푸바오를 데려오면) 동물원 관람객이 증가해 지역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지 않겠느냐는 조금 단순한 생각해 푸바오를 반복해서 언급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국힘 당명 바꾼다는데…‘책임, 청년, 자유’ 최근 많이 언급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긴급회견에서 당 쇄신안 등을 발표하기 전 인사하고 있다.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 사태를 맞은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간판을 교체한다. 2020년 9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서 이름을 바꾼지 5년 4개월 만이다.새로운 당명은 당원 의견 수렴과 국민 공모를 받아 다음 달 중에 확정할 방침이다. 동아닷컴은 AI(제미나이) 분석을 통해 국민의힘이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한 지난 1년간(~)의 논평 2878건 중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 단어를 선별했다. 2020년 10월 5일 국민의힘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현판 제막을 하고 있다. 가짜뉴스와 국정감사 등과 함께 등장한’과도 보였다.은 하위권에 머물렀다.
당대회 앞둔 김정은, 대규모 청년행사…"계승의 보무 계속돼야"
조선중앙통신은 17일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이하 청년동맹) 창립 80주년 기념대회가 전날 김정은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성대히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기념연설에서 "대를 이어 수행되는 혁명 위업은 청년동맹과 청년들에게 의연 중대한 사명을 부여하고 있으며 년년이 이어온 계승의 보무는 계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부 세계의 청년 문제를 언급하며 북한 체제에 대한 자부심을 독려하기도 했다. 청년들의 외부 문화에 대한 동경과 사상 이완을 차단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또 기념대회에 참석한 러시아 파병 군인들을 가리켜 "조선의 청년들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며 "세상은 아직 그 세계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기념행사는 북한이 최대 정치 이벤트인 당대회를 준비하는 가운데 열렸다. 김 위원장은 "당의 9차 대회가 열리는 뜻깊은 올해의 국가적인 첫 행사로 우리는 청년동맹 창립 여든돌을 기념하는 청년회합을 크게 조직했다"고 언급했다.
日조세이탄광서 유골 찾은 韓잠수사 "가족에 빨리 돌아가길"
일제강점기에 강제 동원된 조선인 노동자 136명과 일본인 47명이 수몰 사고로 숨진 이곳에서 희생자의 대퇴부 뼈 등으로 추정되는 유골 3점이 발견된 것이다. 이후 일본 정부는 유골 수습 지원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최근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정상회담에서 DNA 감정에 협조하기로 하면서 조세이 탄광은 양국 교류의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16년 차 연인인 이들은 1991년 결성된 일본 시민단체 '조세이 탄광 수몰사고(水非常)를 역사에 새기는 모임'의 발굴 조사에 지난해 4월과 8월 참여했다. 지난해 8월 발견된 대퇴부 뼈, 팔뼈, 두개골 등은 누가 봐도 조세이 탄광 희생자의 유해로 판명된다. 일본 시민단체가 유해를 일본 경찰에 넘겼으나 정치적인 문제 때문인지 DNA 감정조차 이뤄지지 못했다. 발견된 유해가 한국인이라면 하루빨리 한국에 돌아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난해 4월(일본 시민단체의 3차 조사)에는 탄광의 주 출입구가 막혔는지 확인하고 다른 통로가 있는지 확인하러 들어갔는데 물속에서 시야가 전혀 나오지 않았다. 이후 일본 잠수사 이사지 요시타카 씨가 구조물을 치우면서 추가 입구를 발견했고 저희에게 연락이 왔다. 누가 봐도 유해로 판명이 되는데 일본 경찰은 처음에 인정하지 않으려는 분위기였다. 두개골이 나오면서 탄광 유해로 최종 판명이 된 것인데도 (일본 경찰은) DNA 검사를 계속 미뤄왔던 것 같다. 이사지씨와 2024년 12월 일본 오키나와 옆 미나미다이토 섬 동굴 탐사를 하면서 조세이 탄광에 대해서 들었다.
[북한날씨] 평남·황해도 대체로 맑음…함경도 곳에 따라 눈·비
북한은 17일 평안남도와 황해도는 대체로 맑고, 평안북도와 함경도는 가끔 구름 많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함경도는 곳에 따라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北에 내가 무인기 보냈다"..尹정부 대통령실서 근무 30대 자백 ‘파장’
윤석열 정부 시절에 대통령실에서 계약직으로 근무한 것으로 알려진 30대 대학원생이 북한에 무인기를 3차례 보냈다고 자백했다. 그동안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로 군경합동조사TF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용의자 찾기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하지만 자백한 남성 용의자 A씨는 군과 경찰에 검거되기 전에 지난 16일 언론사와 먼저 인터뷰를 태연하게 가졌다. 동기가 있었기 때문에 날려도 괜찮다고 생각했다"며 조만간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받겠다고 밝혔다. 무인기 촬영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4시간 뒤에 돌아오도록 했다는 것이다. 북한은 지난 10일 성명에서 지난해 9월과 이달 4일 한국이 침투시킨 무인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국방부는 군이 보유한 무인기가 아니라며 민간 무인기일 가능성을 시사했고, 이 대통령은 군경 합동수사를 지시했다.A씨의 인터뷰 전후 통일부도 군경보다 먼저 신속히 공식 입장을 냈다.
'입'만 남은 강선우-김경 수사? 4년 전 물증 얼마나 확보할까
경찰은 "각자 유리한 대로 진술한 것"이라며 사실관계 규명에 나서겠다는 입장이지만, 이를 뒷받침할 객관적 물증이 얼마나 남아있을지 미지수라는 관측도 나온다. 17일 취재를 종합하면 김 시의원이 강 의원에게 1억원을 전달했다고 주장하는 시점은 제8회 지방선거를 앞둔 2022년 4월 중순으로 보인다. 강 의원은 페이스북 등에서 4월 20일 남모 당시 사무국장에게 '김 시의원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보고를 사후에 받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김 시의원과 남 전 사무국장 모두 '사건'이 시내 한 카페에서 일어났으며, 강 의원이 직접 돈을 받았다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금품 전달 현장에 없었다는 강 의원 입장과 대치된다. 한 경찰 관계자는 "이동통신사가 1년 치 자료만 보관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돈인 줄 모르고 물건을 차에 실었다'는 남 전 사무국장의 진술에 근거해 강 의원의 차량 운행 기록을 따져볼 수 있다. 김 시의원이 현금을 건넸을 경우 은행에서 인출하는 등의 기록이 남아 있을 공산은 있다. 김 시의원의 경우 경찰에 업무용 태블릿과 PC를 임의제출했다. 경찰이 20일 강 의원 소환 전 잠금 해제를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단독]국방부 징계위, ‘계엄버스 용산행 총괄은 고현석 전 육군참모차장’ 판단
징계위는 고 전 차장이 계엄버스 탑승자를 추리는 과정에도 일부 관여하는 등 계엄사령부 구성에 관여했다고 봤다. 고 전 차장은 계엄버스 탑승 인력이 계엄사 구성과 관련한 것인지 인지할 수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징계위는 이러한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경향신문이 17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파악한 고 전 차장의 징계의결서에는 이 같은 내용이 징계 사유로 담겼다. 고 전 차장은 12·3 불법계엄 이후 계엄사 구성을 위해 육군 관계자 34명이 탑승한 계엄버스의 탑승을 지시한 의혹으로 징계위에 회부돼 지난해 12월 파면 처분을 받았다. 이후 고 전 차장은 선정된 부·실장들에게 차·과장 직접 선정 등을 지시하면서 계엄버스에 탑승한 34명이 추려졌다. 징계위는 고 전 차장이 당시 계엄사령관이었던 박안수 전 육군참모총장의 지시를 이행했다고 판단했다. 징계위는 박안수 전 총장의 피의자신문조서와 고 전 차장의 작성확인서 등을 바탕으로 계엄버스 출발 전후 상황을 재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한규 "尹 초범이라 감형? 내란재판땐 아냐"[한판승부]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6일 오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 방해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선고 공판 생중계를 지켜보고 있다. 황진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더불어민주당의 통일교 및 공천뇌물 특검 수용을 촉구하며 단식을 하고 있다. 윤창원 ◇ 박재홍>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오늘 1심 선고 그리고 중수청 공소청 법안 등 주요 현안 더불어민주당의 김한규 원내정책수석과 말씀 나눕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김한규> 직책이 좀 기네요. 제주시을 국회의원 김한규입니다.◇ 박재홍> 원내정책수석이 되셨습니다.◆ 김한규> 당연히 정치권에 원체 자리가 많아서요. 근데 한병도 원내대표가 새로 취임하고 나서 제가 정책 업무를 도와서 해드리는 역할을 맡게 됐는데요. 일단 오늘 재판 얘기부터 해보겠습니다.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첫 법원 1심 판단이 있었는데 이게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은 아니고 체포 방해 혐의 등에 대한 1심 선고 결과는 징역 5년이 나왔습니다. 백대현 부장판사의 선고 내용 장면을 잠깐 보고 있습니다.◇ 박재홍> 징역 5년이 선고가 됐습니다. 형량이 중요하다기보다는 공수처 수사가 적법하다라고 판단한 게 훨씬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같은 1심 재판부이지만 지귀연 재판부에서도 당연히 이러한 재판부의 결정을 저는 사전에 어느 정도 조율을 했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혹은 거의 이제 구형량에 버금가는 선고가 나올 거다 10년 나올 거다. 그리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나 변호인들이 자초한 측면이 있어요, 재판받는 태도가 워낙 불량해가지고. 그에 비해서는 다소 조금 아쉬운 면이 있는데 그런데 이제 본 재판이 남았잖아요. 아까 김 의원님 말씀하셨듯이 그 본 재판에서도 중요한 쟁점입니다 그게.◆ 박원석> 뭡니까? 제가 오늘 지금 방송 급히 들어오느라고, 하여튼 아무튼 이 본류 재판에 있어서 중요한 법적 쟁점에 대해서 재판부가 다 인정, 국무위원들의 심의권을 침해했다는 거 그것도 이제 인정됐지 않습니까? 그것도 본 재판에서의 중요한 쟁점이에요. 근데 재판부에서 5년 했대. 이제 모든 재판에 전과가 하나도 없는 경우는 거의 대부분 감형을 해요.◇ 박재홍> 초범이라는 단어가 있었어요.◆ 김한규> 그러니까 윤석열 대통령이 초범이긴 해요. 또 고개를 끄덕였다고 하는데 당연히 항소할 것 같은데 그럼 이 재판은 내란 전담 재판부가 하게 되는 겁니까?◆ 김한규> 네, 맞습니다. 이제 올 1월 30일 날 법관 정기 인사가 있는데요. 첫 사례로 이 특수공무집행 방해죄 사건이 배당이 될 예정입니다.◇ 박재홍> 백대현 부장판사가 그래도 중계가 됐을 때 굉장히 딱딱 끊어서 하고 무섭게 했잖아요. 1심 재판보다. 저는 그렇게 예상됩니다.◇ 박재홍> 일단은 1심 결과가 나왔고 이제 2월 19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 2심이 나온다는 점, 오늘 결과는 그게 아니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이제 2차 특검 표결이 오늘 민주당 주도로 특검법이 통과가 됐는데 야당에서는 기존 특검 재탕이다. 이렇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책 수석님.◆ 김한규> 기존 특검을 활용한 건 맞죠. 2차 종합 특검이니까 기존의 특검을 이미 했기 때문에 주요 사건들은 다 했어요. 처음 반대를 했기 때문에 계속 반대를 하는 거고 수사가 미진한 부분이 있을 수밖에 없죠, 원체 여러 가지 사안들이 있었으니까. 그래서 기간의 한계나 인력상의 문제 때문에 다 못해서 어차피 종합 특검을 안 해도 일반 수사 기관으로 이첩을 해서 수사를 할 거거든요. 할 거라면 하던 데서 마저 하는 게 훨씬 더 효과적으로 빨리 진행될 수 있어서 국민의힘도 나중에 보면 종합 특검 하는 게 나았다. 본회의장에 좀 들어오시지.◆ 박원석> 저는 사실은 2차 종합 특검을 해야 되느냐에 대해서 조금은 좀 부정적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왜 그러냐 하면 이제 특검이라는 거는 어쨌든 기한과 또 수사 역량의 제한이 있잖아요. 그런데 이제 1차 특검은 불가피했습니다. 헌정 사상 이런 사건이 일어난 게 초유의 일이었기 때문에 또 김건희 특검이나 채상병 특검 같은 경우에는 기존에 검경의 수사를 믿을 수 없는 점들이 많이 그동안에 확인이 됐잖아요. 그럼 나머지는 기한이나 수사 역량을 동원하는 데 제한이 없는 국수본으로 경찰로 넘겨서 수사를 하는 게 어떻게 보면 더 안정적일 수 있다. 저는 그렇게 판단을 하거든요.◆ 박원석> 특히 김건희 사건 같은 경우에는 이게 이 정부 임기 끝날 때까지 계속 나올 수도 있어요. 그런 데다가 지금 통일교 특검에 대해서 혹은 공천헌금 특검에 대해서는 경찰의 수사를 지켜보자는 게 민주당의 입장이에요. 정권 초기라서 수사 기관이 그런 관성에 따라서 수사를 못할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특검이 필요하다고 봤습니다. 정책수석다운 답을 드린 거였습니다.◇ 박재홍> 너무 정책 같아가지고요. 예를 들어서 왜냐하면 지금 민주당 오늘 봤듯이 자기네가 원하는 특검은 그냥 일사천리 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특검은 우리가 약속한 게 있으니까 통일교에 대해서는 우리도 빨리 하겠다. 정청래 대표도 그렇게 얘기했고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얘기했으니 할 수 있잖아요. 안 하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앞뒤가 안 맞는 저는 그 해명이라고 생각이 좀 듭니다.◆ 박원석> 그 점에 있어서는 국민의힘에도 좀 저는 의문인 게 신천지 넣고 하면 안 돼요? 신천지 넣고 하면 안 되냐고.◆ 이재영> 아니, 잠깐요. 지금 내부 정리도 잘 안 되는데 그런 거는 여당이 그래, 우리는 통일교 털고 나와서 진짜 정부 여당으로서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주겠다. 여하튼 국민의힘의 요구 때문에 저희가 받아들이기로 했는데 지금 특검이 안 된 상태에서 이미 지금 통일교하고 신천지 사건에 대해서 수사기관에서 같이 하고 있어요, 같은 곳에서. 이렇게 주장하는 거거든요. 정치권에 관여했다라는 거는 동일한 기준이기 때문에 저는 같이 하는 게 맞다라는 게 저희 당의 입장이고 국민의힘에서 굳이 두 개를 따로 하자라고 주장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그냥 한 번에 하면 지금 같이 하면 되는 건데.◇ 박재홍> 근데 지금 장동혁 대표 단식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통일교 특검 하자는 건데 안 들어주면 계속 하신다는 거잖아요. 근데 여전히 저희는 비공식 접촉을 할 때도 근데 왜 굳이 각자 하는 건 괜찮다고 하면서 둘이 같이 하는 건 안 되냐. 그런데 이게 어쨌든 여당에서 안 받겠다는 게 아니고 종교의, 특정 종교의 정치 개입 전반까지 포함해서 받자고 하니까 그게 다소 야당 입장에서 보기에는 물타기로 보일지라도 어쩔 수 없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발언자> 출구가 없어요.◆ 이재영> 전혀 없습니다. 저 사람 죽을 때까지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우리 김한규 의원님은 또 변호사시니까 이거 정말 잘못된 거예요?◆ 김한규> 근데 이게 법사위원들만은 아닌 것 같아요. 이 사람들이 계속 수사를 해주게 할 거냐. 그건 정치적으로 충분히 할 수 있는 문제 제기들이라고 보는데 그것과 제도의 합리성을 추구하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 다른 거거든요. 근데 비판 담론을 그대로 제도로 만들어라라는 주장을 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민주당 내에서. 이게 민주당 내부에서 반응이었어요. 지금 검사들 데려와서 수사시키자는 거잖아요. 이런 논란이 발생을 하는데 자칫 지금 민주당 내부에서 이렇게 나오는 비판들을 보면 검사는 아예 수사 못하게 만들어야 된다.◆ 박원석> 즉 중수청과 같은 수사기구의 검사는 없어야 된다. 이런 주장을 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 와 가지고 중수청은 필요 없다라고 얘기한다면 민주당에서 그동안에 주장했던 검찰 개혁 안 하고 새로운 주장을 지금 하는 거거든요. 이제 정부는 정당처럼 당처럼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지금 우리가 그 기업 범죄들 혹시라도 놓치면 안 된다.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원내정책수석이었습니다.
이준석, 장동혁과 동조 단식 검토…국힘·개혁신당 지방선거 연대 물꼬?
새해 1호 법안으로 처리된 2차 종합 특검법을 두고 16일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단식으로 대응하며 공조했다. 해외 출장 중인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단식 농성 중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동조 단식을 위해 조기 귀국을 검토하고 있다.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약 19시간에 걸친 2차 종합 특검법에 대한 필리버스터를 마무리했다. 국회 로텐더홀에서 단식 농성 중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본회의장으로 가 필리버스터를 마친 천 원내대표를 맞이했다. 장 대표는 전날부터 2차 종합특검법 처리 반대와 통일교 정치권 로비 의혹 및 민주당 공천 헌금 수수 의혹 특검을 요구하며 단식 농성을 하고 있다. 장 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이 대통령이 청와대 상춘재에서 연 여야 정당 지도부 초청 오찬에 불참했다. 지난해 12월 23일에는 송 원내대표와 천 원내대표가 통일교 특검법을 공동 발의했다.
천하람 "이혜훈, 동료 보수의원 낙선명단 넘기기도"[한판승부] - 노컷뉴스
■ 방송 :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FM 98.1 (18:00~19:30)■ 진행 : 박재홍 아나운서■ 패널 : 박원석 전 의원, 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당협위원장■ 대담 :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
李 대통령, 새해 내치 키워드는 '지방균형'과 '국민통합'
수도권 집중 완화와 지방 분권을 추상적 구호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정치 과제로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로 읽힌다.대통령의 메시지는 곧바로 정책으로도 이어졌다. 정부는 이날 통합특별시에 연간 최대 5조 원씩, 4년간 최대 20조 원을 지원하는 파격적인 인센티브 방안을 내놨다. 행정통합 논의에 재정적 뒷받침을 결합하면서, 대통령의 구상이 실제 정책 설계로 연결됐다는 평가다. '통합'이라는 키워드는 지역 문제를 넘어 인사와 정치 운영 전반으로도 확장되고 있다. 최근 이혜훈 전 의원 등 보수 성향 인사를 기용한 행보 역시 같은 맥락으로 해석된다.
강선우·김경 진실공방, 4년 전 물증 확보 가능할까
17일 경찰과 등에 따르면 김 시의원이 강 의원에게 1억원을 전달했다고 주장한 시점은 8회 지방선거를 앞둔 2022년 4월 중순쯤이다. 강 의원은 페이스북 등에서 4월 20일 남모 당시 사무국장에게 “김 시의원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보고를 사후에 받았다고 주장했다. 김 시의원과 남 전 사무국장 모두 ‘해당 사건’이 시내 한 카페에서 발생했으며, 강 의원이 직접 돈을 받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금품 전달 현장에 없었다는 강 의원 입장과 대치된다. “돈인 줄 모르고 물건을 차에 실었다”는 남 전 사무국장 진술에 근거해 강 의원의 차량 운행 기록을 따져볼 수도 있다.
“정성호 뒤엔 이재명”···검찰개혁안 계기로 표출된 민주당 지지층 불만
보수 언론이 민주당을 갈라치기하기 위해 만들어낸 말이다.” 30여명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참여해 당내 최대 계파이자 대표적인 친명 단체로 불리는 ‘더민주혁신회의’의 이승훈 수석대변인의 말이다. 이런 해석은 주로 최고위원 선거 결과를 두고 나왔다. 일부 평론가는 이번 최고위원 보궐선거의 최대 패배자는 더민주혁신회의라는 평가를 내놓았다. 낙선한 이건태 의원이 이 단체 소속인 데다, 선거에 출마했다가 1월 6일 사퇴한 유동철 민주당 부산 수영 지역위원장이 단체의 공동대표이기 때문이다. 이승훈 대변인의 말이다. 유 대표가 사퇴하면서 지지 의사를 표명했던 후보는 낙선한 이건태 의원 1명이 아니다. 강득구·이건태에 대한 지지 표명이었다.” 청와대와 민주당 관계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이른바 ‘명청대전’이라는 단일프레임으로 해석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데는 상당수의 정치평론가·선거 컨설턴트가 동의한다. 박신용철 더체인지플랜 선임연구위원은 이번 민주당 당내 보궐선거의 결과를 “정청래 체제가 강화됐다”라고 보기 어렵다고 말한다. 문제는 지난 1월 12일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법 정부안’이 입법 예고되면서다. 민주당 지지층 커뮤니티가 요동쳤다. 지지층 사이에서는 그동안 한 번도 표출되지 않았던 불만이다. 과거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입장을 밝혔던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 등과 함께 누적된 지지층 불만이 임계점을 넘어 폭발한 모양새다. 정당 지도자는 지지층을 강화하고, 지지층 중심으로 운영할 수밖에 없는 것이 본질적인 과제다.” 유창오 <정치 내전> 저자의 말이다. “지지층만 바라보고 할 수 없고 성과를 내야 하니 중도도 하고 실용을 추구할 수밖에 없다. 반면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 소장은 지지층의 반발로 종전 검찰개혁안은 수정될 수밖에 없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쿠키뉴스 의뢰로 한길리서치가 지난 1월 10일부터 3일간 실시한 조사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여야 정당 대표에 대한 평가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41.1%인 반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30.4%였다. 반면 장 대표 지지율은 떨어진다. 장 대표가 지금 국민의힘 지지율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 시점에 온 것이다. 현재 장동혁 체제로 6월 지방선거를 치를 수 있겠냐는 회의론이 확산하는 건 당연한 결과다.” 지난 1월 14일 새벽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한동훈 전 당대표의 제명을 전격 결정했다. 1월 15일 최고위원회에서 확정되지 않았지만 한 전 대표 제명을 둘러싼 내홍은 2월이나 3월을 넘어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 최병천 신성장경제연구소 소장은 장동혁 체제가 6월 지방선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방미 귀국 통상본부장 "美 반도체 포고령, 韓 영향 제한적"
여 본부장은 지난 11일 미국 워싱턴 D.C.해 도착해 방미 일정을 소화하고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면서 취재진의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여 본부장은 당초 전날 귀국 예정이었으나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반도체·핵심관련 관련 포고령에 서명하자 귀국을 하루 미루고 포고령이 한국 기업 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분석했다. 다만, 그는 "2단계 조치가 언제, 어떤 형태로 확대돼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업계와 정부가 긴밀히 협의해 우리 기업에 최선의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계속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4일 핵심광물 수입이 미국 안보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이뤄지도록 교역 대상국들과 협상을 개시하도록 지시하는 내용의 포고문에도 서명했다. 여 본부장은 "비관세 부분은 굉장히 범위가 넓다.
당대회 앞둔 김정은, 대규모 청년행사…"계승의 보무 계속돼야"(종합)
조선중앙통신은 17일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이하 청년동맹) 창립 80주년 기념대회가 전날 김정은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성대히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기념연설에서 "대를 이어 수행되는 혁명 위업은 청년동맹과 청년들에게 의연 중대한 사명을 부여하고 있으며 년년이 이어온 계승의 보무는 계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부 세계가 겪는 청년 문제를 언급하며 북한 체제에 대한 자부심을 독려하기도 했다. 또 기념대회에 참석한 러시아 파병 군인들을 가리켜 "조선(북한)의 청년들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며 치하했다. 파병에 대한 외부의 비판을 의식한 듯 "세상은 아직 그 세계를 이해하지 못한다"고도 말했다. 김 위원장은 청년동맹에 '국가 최고훈장'인 김정일훈장을 수여하고 행사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북한이 공개한 이날 기념대회 사진을 보면 총 1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김일성경기장이 가득찬 모습이다. 김 위원장은 "당의 9차 대회가 열리는 뜻깊은 올해의 국가적인 첫 행사로 우리는 청년동맹 창립 여든돌을 기념하는 청년회합을 크게 조직했다"고 언급했다.
[다음주 경제] 한국 경제, 작년 성장률 1% 넘었나
다음 주(19∼23일)에는 지난해 전체와 4분기(10∼12월) 우리나라 경제 성적표가 나오고, 국제통화기금(IMF)의 올해 한국 경제 전망도 공개된다. 한국은행은 22일 '2025년 4분기·연간 실질 국내총생산(속보)' 집계 결과를 발표한다. 한은이 같은 해 11월 27일 제시한 4분기 성장률 전망치는 0.2%였다. 특히 IMF는 세계 경제뿐 아니라 한국 성장률 예상치도 내놓는다. IMF는 지난해 10월 전망에서 우리나라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1.8%로 제시했다.
통상본부장 “미 ‘반도체 포고령’ 한국 영향 제한적···2단계 조치 전까지 협의할 것”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미국무역대표부 회의실에서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 대표와 면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이 최근 발표한 ‘반도체 포고령’이 한국 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현재 상태로는 당장 그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본다”고 평가했다. 여 본부장은 방미 일정을 소화하고 17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면서 들과 만나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당초 전날 귀국 예정이었던 여 본부장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반도체·핵심관련 포고령에 서명하자 귀국을 하루 늦추고 포고령이 한국 기업 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핵심광물 수입이 미국 안보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이뤄지도록 교역 대상국들과 협상을 개시하도록 지시하는 내용의 포고문에도 서명했다. 여 본부장은 “비관세 부분은 굉장히 범위가 넓다.
[김순덕의 도발] ‘李부터 연임’ 개헌, 이 대통령은 가능성을 말했다
거기 주목하느라 주목받지 못한 뉴스가 있었다. 대통령 연임제 개헌과 관련해 이 대통령이 의미심장한 발언을 한 것이다. 쉽게 말해, 이 대통령 자신부터 연임할 수 있게 개헌하는 ‘정치적 상상력’을 내비쳤다.“대한민국 헌법이 그런 데 뭔 상상을 합니까? 그냥 가는 거지.” 여기까진 많이 보도된 내용이다. 더불어 웃다 놓친 발언이 있었다. 이 대통령이 정색을 하고 이어서 말했던 거다. “그러나 저는 그런 걸 믿죠. 작년 국감 때 ‘정부가 4년 연임제 개헌안을 내더라도 이 대통령은 연임할 수 없는 것 아니냐’는 야당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다. 그런 독자를 위해 좀더 자세히 소개한다. “우리는 5년마다 대통령이 바뀌기 때문에 지난 30년 한중 관계는 발전기-조정기-갈등기를 거쳤다. 미래에도 흔들리지 않는 협력관계가 가능할지, 대통령이 생각하는 정치적 상상력을 말해 달라.”“대한민국의 5년 단임제에 대해 중국도 관심을 보인다. (외교정책의) 지속성을 담보할 수 있느냐는 얘기다. 사실 그 말도 일리가 있다.”이어지는 이 대통령의 답변을 순서대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① 일본도 사실 일당이 계속 집권한다. 주변국에서 ‘나중에 어찌 될지 어떻게 믿느냐’는 우려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④ 어떡하겠느냐. 쉽게 뒤집지 못하게 제도화하면 된다. 중국도 그랬으면 좋겠다. 그런 점에선 지금이 좋은 기회다.⑦ 음…5년 단임제요. 대한민국 헌법이 그런데 뭔 상상을 합니까? 그냥 가는 거지.다음 발언이 핵심이다. 5년 단임제의 한계와 자신이 대통령으로 있는 지금 남북문제를 제도화하는 방법을 말하던 끝에 (지금같은 좋은 기회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자신부터 연임할 수 있는 개헌 구상을 발설한 것이다. 현행 헌법은 개헌 당시 대통령의 연임이나 중임을 금지한다. 국민이 이번 사태를 겪으며 그냥 맡겨두면 안 되겠구나 생각했다고? 누구에게 무엇을? 심지어 흔들림이 있어도 계속 나아갈 것이라고? 대통령 연임제 개헌도 그러지 말한 법 없다.
여한구 "美반도체 포고령 삼성·SK 영향 제한적"..안심은 못해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이 최근 발표한 '반도체 포고령'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고 여 본부장은 함께 전했다. 이에 대해 여 본부장은 "시간에 쫓겨서 할 부분이 아니다"라고 답변했다.여 본부장은 "비관세 부분은 굉장히 범위가 넓다.
국힘 신동욱, 韓징계 논란에 최고위 차원 '당게' 공개검증 제안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이른바 당원게시판 사태로 윤리위에서 제명 처분을 받은 것을 놓고 당내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신동욱 최고위원이 당게 사태에 대한 최고위 차원의 공개 검증을 제안했다. 그는 "그래서 마지막 해법으로 선출직 최고위원 전원이 참가하는 공개 검증을 제안한다"며 "이마저도 무산된다면 이 문제는 결국 수사의 영역에서 사실관계가 확정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장동혁 대표가 재심 신청 기간에 한 전 대표에 대한 징계 확정을 보류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한 전 대표에 재심 기회를 부여했지만, 한 전 대표가 응하지 않고 있다"며 "이 상태로 의결이 되면 분란이 더 커진다"고 말했다.
'징역 5년' 첫 단죄 윤석열, 내란 선고 앞두고 재판만 7개
윤 전 대통령 측은 1심 결과에 "정치적 판결"이라며 항소를 예고했다.다음으로 1심 선고가 예정된 재판은 윤 전 대통령의 '본류' 사건으로 불리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가 심리 중인 이 사건은 내달 19일 오후 3시 선고가 예정돼 있다. 재판부는 1월 주 2회, 2월 주 3회, 3월에는 주 4회 재판을 진행할 계획이다.윤 전 대통령의 위증 혐의 재판은 오는 21일 첫 공판준비기일이 열린다. 그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국무회의와 관련해 허위 증언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김건희 특검팀이 기소한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은 오는 27일 공판준비기일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와 함께 무료 여론조사를 제공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항소심부터는 서울고법에 설치되는 내란전담재판부가 사건을 맡을 전망이다.유지희
국힘 신동욱, 韓 제명 후폭풍에 '당게' 공개검증 제안
햇수로 벌써 3년째에 접어들었습니다"라고 밝혔다.이어 "우리 당은 어쩌면 지금 이 문제에 발목 잡혀 한 발도 전진하지 못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또 "이마저도 무산된다면 이 문제는 결국 수사의 영역에서 사실관계가 확정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신 최고위원은 논란을 매듭짓기 위해서는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억 공천헌금’ 김경과 진술 엇갈린 강선우 전 보좌관 재소환
강선우 의원(왼쪽)과 김경 서울시의원.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17일 오전 강 의원의 전직 보좌관 남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경찰은 지난 15일 김 시의원을 조사해 공천헌금의 제안자가 남씨라는 진술을 받았다. 2022년 지방선거 전 출마지를 고민하던 중 남씨가 강 의원 상황을 설명하며 돈을 요구했다는 것이다. 남씨와 김 시의원은 모두 공천헌금이 시내 한 카페에서 이뤄졌으며 강 의원이 직접 돈을 받았다는 입장이나, 강 의원의 해명은 이와 배치된다. 경찰은 오는 20일 강 의원을 소환조사할 예정이다.
국힘 ‘한동훈 제명’ 후폭풍···신동욱 “당게 사태, 공개 검증하자”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지난 14일 당 윤리위원회가 본인을 제명 결정한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힌 뒤 회견장을 떠나고 있다. 신 최고위원은 17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논란이 너무 길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쿠팡사태에 미국이 좀 오해했다"..美정계 접촉 통상본부장 귀국서 밝혀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쿠팡 사태'에 대해 미국측이 다소 과다하게 우려하는 부분이 있다고 17일 밝혔다.
조셉 윤 “尹 구명 시위대 제정신 아니라 느껴…성조기 흔들어”
조셉 윤(Joseph Yun) 전 주한미국대사대리가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의회교류센터(KIPEC)가 주최한 초청 세미나에서 발언하고 있다. 노동신문 윤 전 대사대리는 이날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의회교류센터(KIPEC) 주최 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국계인 윤 전 대사대리는 외교관 출신으로, 2013년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말레이시아 대사를 역임한 후 2016년 10월부터 2018년 3월까지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를 지냈다. 다만 윤 전 대사대리는 “국제사회가 받아들이기 매우 어려운 조건”이라며 협상 난항을 예상했다. 북미 간 대화가 재개될 경우 한국의 역할에 대해선 “한국 없이 북미 협상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한동훈 ‘당게’ 사건, 최고위원 전원 공개 검증” 제안…韓 받을까
햇수로 벌써 3년째에 접어들었다”며 “우리 당은 어쩌면 지금 이 문제에 발목 잡혀 한 발도 전진하지 못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다만 한 전 대표는 윤리위가 이미 답을 정해놓은 상태라며 재심을 청구할 생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가면' 씌우고 곤봉 폭행…조롱 연극 올린 이 교회
정말 잘못했다"고 말했다. 이후에도 양옆 두 사람의 구타를 연상케 하는 행위가 이어지고 이 대통령 가면을 쓴 이를 밧줄로 묶은 뒤 무대를 퇴장한다.
인간 외교에 재주는 판다가?···‘제2 푸바오’ 대여 논의에 동물단체 “관행 끝내야”
지난 15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눈 위에서 먹이를 먹으며 장난치고 있다. 중국에서 자이언트판다 1쌍을 추가로 임차하기 위해 정부가 조만간 중국을 방문해 추가 협의를 진행한다. 동물복지단체들은 동물복지를 최초로 국정과제로 내건 이재명 정부가 멸종 위기에 처한 자이언트 판다를 낯선 곳에서 살도록 강제하는 것이 동물복지에 부합하는지 성찰해야 한다며 임차 철회를 촉구했다. 자이언트판다는 멸종위기종이다. 자이언트판다는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제 거래에 관한 협약(CITES) 부속서Ⅰ’에 등재된 종으로 국제거래가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CITES 상임위원회는 1996년 협약 당사국에 보낸 공지에서 야생에서 포획한 자이언트판다는 임대해선 안 되고 종 보존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임대하라고 권고했다. 또 전시로 얻는 금전 이득은 중국 내 종 보존을 위해서만 사용돼야 하며 임대되는 자이언트판다와 새끼는 중국 정부 소유로 남아있어야 한다고도 했다.
與, '尹대통령실 근무' 30대男 北무인기 자수에 "배후 조사해야"
이와 관련, 한 30대 남성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북한에 무인기를 보냈다고 밝혔다.
민주당 “‘북에 무인기 침투 주장’ 윤 정부 대통령실 근무자, 배후 있었는지 규명해야”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지난 10일 조선인민군이 격추시킨 한국 무인기 잔해라며 공개한 사진. 이와 관련해 30대 남성이 지난 16일 오후 한 언론사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북한에 무인기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해당 남성은 윤 전 대통령 시절 용산 대통령실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野 "일은 뒷전"·與 "전문성 선순환"…靑참모 지선 출마 공방
국민의힘이 무책임한 국정 운영을 보여주는 행태라고 비판하자 더불어민주당은 국정 경험을 지방에 이식하는 '전문성의 선순환'이라며 즉각 반박했다. 이어 "국정 경험의 지방 확산은 '회전문'이 아니라, 국가 운영 역량을 넓히는 '전문성의 선순환'"이라고 강조했다.
우상호 등 참모 지방선거 출마설 놓고 국힘 “무책임”···민주당은 “선순환”
지난 1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취임 100일 회견에서 김용범 정책실장(왼쪽부터), 우상호 정무수석,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이 이 대통령 발언을 듣고 있다. 17일 여야가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우상호 정무수석을 비롯해 일부 청와대 참모가 사퇴할 것으로 알려진 것을 놓고 설전을 벌였다. 국민의힘이 “무책임한 국정 운영을 보여주는 행태”라고 지적하자, 더불어민주당은 “국정 경험을 지방에 이식하는 전문성의 선순환”이라며 맞섰다.
장동혁, 국회서 '쌍특검 단식' 사흘째…"아침에는 말도 잘 못해"
장 대표는 지난 15일 단식 농성을 시작한 국회 본관 로텐더홀을 떠나지 않고 전날 밤도 텐트에서 눈을 붙였다. 지도부 관계자는 에 "사흘째 되니 장 대표 상태가 많이 안 좋아져서 아침에는 말도 잘 못했다"며 "지금은 조금 호전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물 외에 다른 건 전혀 안 드신다. 쌍특검이 수용되지 않으면 그냥 쓰러지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이 2023년 민주당 대표 시절 했던 단식을 거론하며 "'출퇴근 단식, 보온병 단식'과는 완전히 다르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김종혁 전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앞에서 한 전 대표 지지자들과 함께 한 전 대표 제명 철회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 예정이다.
장동혁 단식 사흘째 국회 농성…지도부 "상태 많이 안 좋아져"
장 대표 지지자들은 당 대표실로 응원 화환과 꽃바구니를 보내며 힘을 보탰고, 일부 청년 당원들은 이날 오후 단식 농성장을 찾아 응원 방문을 할 계획이다. 일부 의원들은 "대표가 목숨을 걸고 단식하는데 혼자 둘 수 있겠느냐"며 주말 지역구 일정을 취소하고 국회에 남은 것으로 전해졌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통일교·공천헌금 '쌍특검' 수용을 요구하며 단식 투쟁을 사흘째 이어가고 있다.
한동훈 압박하는 신동욱 "당원게시판, 최고위 공개 검증하자"
당원게시판 논란으로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의 제명 처분을 받은 한동훈 전 대표가 재심 등의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신동욱 최고위원은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며 최고위원 전원이 참석하는 공개 검증을 제안했다. 이에 신동욱 최고위원은 "이 상태로 (제명 확정이) 의결되면 분란이 더 커진다"며고 설명했다. 한 전 대표 측의 거센 반발에 장동혁 대표는 재심 가능 기간까지 징계 확정을 보류하기로 한 상태다.
野 “靑이 선거용 경력 공장이냐” vs 與 “참모들 전문성 선순환“
박 수석대변인이 언급한 참모는 우상호 정무수석과 김병욱 정무비서관 등이다. 우 수석은 강원도지사 출마를 본격 준비하기 위해, 김 비서관은 경기 성남시장 출마를 위해 조만간 사직할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을 향해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정책적 대안으로 당당히 경쟁에 임하라”고 촉구했다.
미 상무장관 “반도체 관세 100% 맞든지 미국에 투자하든지”···한국 등에 압박
블룸버그 통신은 “러트닉 장관이 특정 기업을 지목하지는 않았지만 한국과 대만이 주요 반도체 생산국이라는 점에서 두 나라에 100% 관세 부과 가능성을 거듭 시사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에 반도체 생산능력을 신설하는 대만 기업은 해당 시설의 건설이 진행되는 동안생산능력의 2.5배 수입분까지 관세를 면제키로 했다. 또 신규 반도체 생산시설을 완공한 대만 기업에는 신규 생산능력의 1.5배까지 관세를 내지 않고 수입할 수 있게 했다.
국힘 배현진 “굶어 죽어 얻을 것 아무것도 없어···장동혁, 제명 사태 수습부터”
2차 종합특검법 처리에 반대해 단식중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7일 국회에서 단식을 이어가던 중 손을 머리에 올리고 있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17일 “장동혁 대표의 단식 중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당의 가장이 굶어 죽어 얻을 것이 아무것도 없는 시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국민의힘 의원 중 장 대표 단식 중단을 공개적으로 촉구한 건 배 의원이 처음이다.
당 대표 무기한 단식 사흘째인데..국힘 계파갈등 '점입가경'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사흘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지만 한동훈 전 대표 제명 논란으로 촉발된 당내 갈등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일부 청년 당원들도 단식 농성장을 찾는 등 장 대표 응원에 나선다. 당 원로들도 조만간 격려 방문을 하기 위해 지도부와 소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장 대표의 사흘째 단식 투쟁에도 불구하고 당 안팎의 갈등은 식지 않고 있다. 친한계 의원들은 장 대표의 단식을 '한동훈 제명 사태 여론 전환용 쇼'로 규정하고 있다.
배현진, 장동혁 단식 중단 촉구 "굶어 죽어 얻을 것 없어"
그러면서 "대표의 건강만 잃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수천 명 우리 후보들의 미래와 생계, 당의 생존도 박살 난다"며 "단식을 풀고 일터로 돌아와 드라이브 걸었던 비정상적 징계사태를 정돈하고 분열된 당을 수습해 주길 강력히 요청한다"고 언급했다. 배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동훈 전 대표의) 징계 철회라는 정답을 피해 가려 당내 동의도 모으지 못한 채 시작한 홀로 단식은 이재명과 민주당의 조소만 살뿐"이라며 이같이 썼다. 배 의원은 "우리 당의 가장이 굶어 죽어 얻을 것이 아무것도 없는 시점"이라며 "이럴 때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조현 "한중일 3국, 대결보다 대화 추구해야"
조현 외교부 장관은 17일 한중일 3국 간에 차이점이 분명히 존재하지만 "대결보다는 대화를, 단절보다는 연계를 추구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청래·박찬대, 지방선거 앞두고 술자리…"어색함 푸는 중"
지난해 8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자리를 두고 맞붙었던 정청래 대표와 박찬대 의원이 회동을 가졌다.17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 대표와 박 의원은 전날 서울 모처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조현 장관 "日혐한서적 매대 보고 충격" 고백..한중일 대화 필요
조 장관은 "한일 양국은 서로 다른 역사적 경험을 가졌지만, 위기의 순간에 사회가 스스로를 교정할 수 있는 능력, 다시 말해 민주주의 유전자를 갖게 되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는 단순한 정책 전환이 아니라, 일본 사회의 사회적 유전자가 바뀌었음을 보여주는 선택이었다고 조 장관은 평가했다. 조 장관은 "장관이 되기 전 도쿄의 한 대형 서점을 방문했을 때 다른 나라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이른바 혐한 서적코너를 보고 적지 않은 충격을 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신동욱, '당게 사태' 공개 검증 제안…친한계 "조작 징계 자인"(종합)
이에 대해 친한계가 "조작 징계를 자인한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장동혁 측 인사들이 반박에 나서는 등 양측간 공방이 이어졌다. 신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논란이 너무 길어지고 있다"며 당게 사태에 대한 최고위 차원의 공개 검증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뒤끝을 남기지 않도록 객관적이고 철저한 검증이 필수적"이라며 "이를 위해 한 전 대표와 가족들의 개인정보 이용 동의도 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정훈 의원은 페이스북에 신 최고위원의 글을 링크한 뒤 "그렇다면 검증도 안 하고 제명 결정을 했다는 말이냐. '조작 징계'를 자인이라도 하는 거냐"고 반문했다. 반성부터 하고 자중하라"고 일갈했다. "라며 "아주 인디언 기우제를 지내라"고 썼다.
국힘 장동혁 ‘쌍특검 단식’ 사흘째···중진의원·당원로 등 방문
2차 종합특검법 처리에 반대해 단식중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7일 국회에서 단식을 이어가던 중 찾아온 나경원 의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더불어민주당에 통일교·공천헌금 쌍특검 수용을 촉구하는 단식 투쟁을 사흘째 이어가고 있다. 장 대표는 지난 15일 단식 농성을 시작한 국회 본관 로텐더홀을 떠나지 않은 채 전날 밤도 텐트에서 잠을 잤다. 당 원로들도 조만간 격려 방문을 하기 위해 당 지도부와 논의 중이다.
尹측, 5년 판결에 "공수처 수사권 없다…사법적 통제 포기"
대리인단은 "제35재판부가 공수처법상 수사권 범위라는 중대한 헌법·형사법적 쟁점에 대해 엄격한 해석이 요구됨에도 불구하고 판단의 근거를 설시하지 않은 채 결론만을 제시한 것은 사실상 사법적 통제를 포기한 것과 다름없다"며 "이러한 판단 방식은 수사권의 한계를 명확히 해야 할 법원의 책무를 저버린 것으로써 공수처의 권한을 사법적 검증 없이 확장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는 점에서 매우 부당하다"고 짚었다. 대리인단은 "그럼에도 제35재판부는 공수처가 수색영장에 기재된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영장에 전혀 적시되지 않은 일반 장소는 물론 관리자 승인조차 필요한 군사보호시설을 무단 통과한 행위를 '영장 집행에 부수적으로 수반되는 필요 처분'으로 보아 적법하다고 판단했다"고 주장했다. 대리인단은 공수처와 국가수사본부가 수색영장에 기재된 대통령 관저에 포함되지 않은 대통령 관저 외곽 제1정문 구역에서부터 영장 집행을 고지하고 진입한 것은 영장주의에 반해 중대한 위법이라고 봤다.
“공개검증” VS “조작징계”···국힘 ‘한동훈 제명’ 갈등 점입가경
17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인근에서 열린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의 제명 취소 촉구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당원게시판(당게) 사태로 윤리위에서 제명 처분을 받은 것에 대해 당내 계파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신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논란이 너무 길어지고 있다”며 “당게 사태에 대한 최고위 차원의 공개 검증”을 공식 제안했다. 이어 “뒤끝을 남기지 않도록 객관적이고 철저한 검증이 필수”라며 “이를 위해 한 전 대표와 가족들의 개인정보 이용 동의도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측과 친한계간 공방이 계속되는 가운데 한동훈 전 대표 지지자 수백여명은 이날 오후 국회의사당역 앞에서 집회를 열고 한 전 대표 징계 취소를 촉구했다.
'단식' 장동혁 "목숨도 각오"…친한계 "굶어죽어 얻을 것 없다"(종합)
장 대표는 지난 15일 단식 농성을 시작한 국회 본관 로텐더홀을 떠나지 않고 전날 밤도 텐트에서 눈을 붙였다. 지도부 관계자는 에 "사흘째 되니 장 대표 상태가 많이 안 좋아져서 아침에는 말도 잘 못했다"며 "지금은 조금 호전된 것 같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오후 2시께에는 로텐더홀을 찾은 자당 안철수 의원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안 의원은 "지금 당 지지율이나 지방선거는 전혀 생각지 마시고 우리나라를 공정한 나라로 만든다는 생각만 하시면 국민께 진심이 전달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에 장 대표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목숨이라도 바치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 최선을 다해 싸우겠다"며 "응원하러 와주셔서 정말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고생하시는 게 너무 안쓰럽다"는 안 의원 말에 "당 대표라는 자리가 이럴 때 국민들을 설득해야 하는 자리지 않느냐.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이 현재로선 이 방법밖에 없다"고 답했다. 그는 의료진의 검진을 받았느냐는 질문에는 "수치들은 좀 떨어지고 있는데, 아직 앉아서 버틸 정도는 된다"고 밝혔다. 이럴 때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홍준표 “당 대표 단식하는데 등 뒤에 칼···청산 못하면 희망 없어” 국힘 중진들 비판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7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단식 농성을 언급하며 당내 중진들을 비판했다. 그러면서 “내 그 X들 보기 싫어 그 판에서 나왔다. 그것들 청산 못 하면 그 당은 희망 없다”고 적었다.
‘체포 방해’ 1심 징역 5년에 윤석열 측 “법치 붕괴, 오로지 정치 논리” 주장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17일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법관은 자신의 결정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파장을 인식하되 그 인식이 판단 기준을 바꾸는 이유가 돼서는 안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1심 재판부가 법리가 아닌 여론 또는 사회적 인식에 기반해 유죄를 선고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변호인단은 앞서 법정에서 펼쳤던 주장들을 되짚으며 유죄 판단에 대해 반박했다. 국무위원 심의권은 형법상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죄에서 보호되는 권리로 볼 수 없고, 본류에 해당하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이 끝나기도 전 체포 방해 재판이 종결된 것 자체가 부당하다고 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선고 직후 항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힘 대변인 "지선서 공천팔이"…개혁신당 "특검 공조 허무나"
국민의힘 이재능 대변인은 전날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개혁신당이 지금 40억원 공천팔이를 하고 있다. (출마할) 4천명이 다 피해자"라며 "어차피 당선이 안 되는 건데 완주시킨다는 건 그들이 이용당하는 꼴밖에 안 되니까 불쌍하더라"고 말했다. '40억원 공천팔이'는 개혁신당으로 4천명이 출마할 경우를 가정한 선거비용을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국민의힘 지도부에 묻는다.
[북한단신] 타지키스탄·인도네시아 등 각국 수반, 김정은에 연하장
신년에 즈음해 타지키스탄 대통령, 인도네시아 대통령, 인도 총리, 세르비아 대통령 등 각국 수반들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연하장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김정은 위원장이 100세 생일을 맞은 개성시의 김순한 할머니와 함흥시의 리히구 할머니에게 생일상을 보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신년에 즈음해 타지키스탄 대통령, 인도네시아 대통령, 인도 총리, 세르비아 대통령 등 각국 수반들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연하장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개혁신당, 지선 40억 공천팔이” 국힘 대변인 방송에···개혁신당 “공조 허물어” 발끈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오른쪽)가 지난 13일 국회 국민의힘 당대표 회의실에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를 만나 발언하고 있다. 국민의힘 이재능 대변인은 지난 16일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개혁신당이 지금 40억원 공천팔이를 하고 있다. ‘40억원 공천팔이’는 개혁신당으로 4000명이 출마할 경우를 가정한 선거비용을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 대변인은 바로 사과 입장을 냈다.
국힘, 장동혁 단식 계기로 결속하나···최고위원·당협위원장 연이어 텐트방문
2차 종합특검법 처리에 반대해 단식 중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7일 국회에서 단식을 이어가던 중 물을 마시고 있다. 전날 오후 단식에 들어간 장 대표는 같은 날 국회 본회의장 앞 로텐더홀에 설치된 텐트에서 잠을 청했다.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을 비롯해 중진 의원과 원외 당협위원장 등도 장 대표를 찾아와 격려하거나 페이스북에 함께 찍은 사진과 응원 메시지를 올렸다. 이날 오전에는 종합특검법안 강행 처리 반대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마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도 단식 농성장에 들러 장 대표를 응원했다.
홍준표 "한동훈 아닌 민주당과 국민이 비상계엄 막았다"
홍준표 전 대구광역시장은 17일 비상계엄 사태를 막은 건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아니라 당시 야당이었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들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한 전 대표가 과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수사 과정에서 당시 수사팀장이었던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함께 이른바 '사냥개' 역할을 하며 보수 진영을 궤멸시킨 '화양연화' 정치검사였다는 점을 지적했다. 홍 전 시장은 “당원을 현혹해 당 대표가 된 후, 윤통과 깐죽거리며 반목만 일삼다가 비상계엄을 초래하고 보수진영을 궤멸시키지 않았나"라고 날을 세웠다.
“지선서 공천팔이” 국힘 비판에 개혁신당, “특검 공조 허무나” 반발
이어 “국민의힘 지도부에 묻는다. 기초적 사실관계조차 확인하지 않은 대변인의 발언이 협치의 틀을 흔들고 있는데, 이를 방치할 것이냐”며 이재능 국민의힘 대변인의 사퇴 등을 촉구했다. 앞서 이 대변인은 전날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개혁신당이 지금 40억원 공천 팔이를 하고 있다. ‘40억원 공천 팔이’는 개혁신당으로 4000명이 출마할 경우를 가정한 선거비용을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슬아슬' 야권공조 분열 조짐..국힘 "개혁신당 공천팔이" 발언에 갈등
하지만 국민의힘 이재능 대변인이 6·3지방선거를 앞두고 개혁신당이 공천팔이를 하고 있다고 돌연 저격하면서 갈등에 불을 붙였다. 개혁신당은 17일 "특검 공조를 허무는 행위"라며 이 대변인의 사퇴를 요구했다.국민의힘 이재능 대변인은 전날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개혁신당이 지금 40억원 공천팔이를 하고 있다. (출마할) 4천명이 다 피해자"라며 "어차피 당선이 안 되는 건데 완주시킨다는 건 그들이 이용당하는 꼴밖에 안 되니까 불쌍하더라"고 말했다.
국힘 대변인 “지선 공천팔이”…개혁신당 “타당 모독”
이에 이 대변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당 발언은 저의 잘못된 이해에서 비롯된 과도한 표현이었으며, 관련한 저의 ‘모든 발언’은 틀렸다”고 적었다.
이 대통령 가면 쓴 인물 폭행, ‘계엄 전야제’ 교회 연극···박주민 “반헌법적 폭력 선동”
은평제일교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폭행하는 연극을 하고 있다. 극우추적단 카운터스 엑스 갈무리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서울 은평갑)이 이재명 대통령 가면을 쓴 인물을 폭행하는 내용의 연극을 상연한 서울 은평구의 한 교회에 항의문을 전달했다. 박 의원은 지난 15일 엑스에 “은평제일교회는 계엄을 정당화하고 이재명 대통령님을 모욕하는 연극을 벌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준석, 해외 출장서 조기 귀국키로…장동혁과 특검 공조 논의
그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공조해 더불어민주당에 통일교·공천헌금 특검 수용을 촉구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준석, ‘쌍특검’ 논의 위해 조기 귀국 결정···장동혁 동조 단식은 ‘미정’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른바 쌍특검 단식을 진행 중인 가운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해외 출장 일정을 단축해 조기 귀국하기로 했다. 이 대표는 장 대표와 공조해 더불어민주당에 통일교·공천헌금 특검 수용을 촉구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원종, 유인촌, 이창동…파격? 보은? 정권마다 ‘스타 인사’ 논란
지난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경기 고양시 일산문화공원에서 유세를 펼치는 현장에 배우 이원종 씨(왼쪽)가 옆에서 엄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DB 2024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인천 계양구 유세 현장에서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원 연설하기 위해 배우 이원종 씨(오른쪽)이 마이크를 잡았다. 뉴시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청와대는 이 씨를 현재 공석인 한국콘텐츠진흥원장 후보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장 임기는 3년이고 연봉은 상여금을 포함해 2억 원이 넘는다. ● ‘구마적’ 이원종, 한국콘텐츠진흥원장 거론16일 정치권에 따르면 청와대는 이 씨를 현재 공석인 한국콘텐츠진흥원장 후보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 청와대에서 이명박 당시 대통령이 배우 유인촌 씨(오른쪽)에게 문화특별보좌관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뉴시스 대선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한 스타가 정권이 바뀌고 고위직에 임명된 사례는 더러 있었다. 유 씨는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 캠프에서 활동했다. 대선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한 스타가 정권이 바뀌고 고위직에 임명된 사례는 더러 있었다. 뉴시스 코미디계 대부 고 자니윤 씨는 2014년 박근혜 정부 초기 한국관광공사 감사에 임명됐다. 앞서 2012년 자니윤 씨는 제18대 대선에서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후보의 재외선거 대책위원장을 맡았다. 코미디계 대부 고 자니윤 씨는 2014년 박근혜 정부 초기 한국관광공사 감사에 임명됐다.
이준석, 해외 출장서 조기 귀국키로…장동혁과 특검 공조 논의
이 대표는 국민의힘 소속인 주호영 국회부의장과 함께 멕시코·과테말라에서 의원 외교를 한 뒤 오는 23일 귀국할 계획이었으나, 귀국 날짜를 오는 21일로 앞당기기로 했다. 개혁신당 관계자는 “국민들에게 더 소구력이 있을 방안을 여러 가지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귀국 후 장 대표와 함께 민주당에 특검 수용을 촉구하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