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8

사회 2026-01-18

'쿵!' 약국서 쓰러진 80대, 근무 중인 경찰관 달려와 심폐소생술로 구했다 [고마워요, 공복]

[고마워요, 공복]은 숨겨진 이야기들을 담습니다. '국민의 심부름꾼'이지만 욕을 참 많이 먹는 공무원, 그래도 그들이 있어 우리 사회는 오늘도 돌아갑니다.은 숨겨진 이야기들을 담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제보 기다립니다.



"돈 많이 버는 젊은 오빤데"…싼 아메리카노만 마시며 치근덕대는 60대 손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나이 지긋한 남성 단골손님의 황당하고 무례한 행동 때문에 고민이 된다는 30대 카페 자영업자의 사연이 온라인에 올라왔다.지난 14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이런 진상은 처음이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자영업 6개월 차라고 밝힌 A씨는 "이런저런 진상은 겪어봤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진상은 처음"이라며 "6일째 연속으로 오시는데 일부러 사람 없는 시간에 찾아오고 하루 두 번 올 때도 있다"고 적었다.이어 "(손님이) 오면 따뜻한 아메리카노만 드신다.



왜 윤석열엔 사형, 한덕수·이상민엔 15년 구형했을까

"(12·3 당일) 저녁 6시 넘어서 잔치국수 한 그릇 먹고 앉아있는데…." 국민 기본권 침해를 전제로 할 수밖에 없는 국가긴급권 행사, 비상계엄 선포를 앞두고 윤석열 전 대통령은 잔치국수 한 그릇을 넘기고 있었다. ▶ 2026.1.13. 그러더니 투입되는 군 병력이, 국회를 말합니다, 워낙 소수니까. 국회 경내는 군이 가서 이백몇십명이 한다 하더라도 국회 경외, 바깥은 좀 경찰이 몰려오는 인파 좀 질서유지 하게 해 줘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경찰 출신인 경호처장 통해서 전화연결을 해줄까 싶다가 저도 뭐 별로 할 일이 없었습니다. 이따가 뭐 총리나 이 사람들은 8시 좀 넘어서 올 것이고. … 만난 시간이 한 10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무슨 뭐 자세한 얘기 할 겨를도 없었고요. … 그러니까 바깥에 있다가 좀 나중에 되면 그때 가서 국회 담 가까이 좀 와가지고 질서유지를 좀 해달라. 그리고 이 사람들보고 당신들이 국회 게이트를 열어라 닫아라 이런 얘기한 적이 없어요. 국회 문을 닫을 생각도 못했고. 근데 서울청장이, 저 김봉식 청장이 아 이거 법적으로 검토해보면은 국회 관계자들은 들여보내야 한다 해서 그래서 들여보내고 있습니다 라고 하길래 제가 딱 첫마디가 이거에요. 아 김봉식 청장이 수사통이라 법을 잘 아네, 잘 하고 있네. 그렇게 하시오. 그게 답니다." … 제 판단과 행동의 결과에 어떤 책임이 주어지든 기꺼이 감수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 12·3 비상계엄 1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반성 없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해 내란특검이 사형을 구형했다. 범행의 동기와 수단·방법, 범행 후의 정황, 재발 가능성 등도 모두 반영했다.윤 전 대통령에 대해 사형 구형이 불가피하다는 최종 결단은 조은석 특검이 내렸다. 내란우두머리 혐의의 법정형은 사형, 무기징역 또는 무기금고 3가지다. 사형과 무기형만 규정된 내란우두머리 혐의와 달리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 법정형은 사형,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이나 금고형으로 선고 가능 범주가 매우 넓다. 특검의 한 관계자는 "살인도 우발적 살인과 계획 살인이 다르다. 치밀한 사전 모의 하에 실행한 군사반란인 12·12사건으로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가 적용된 노태우 전 대통령은 1심에서 징역 22년 6개월, 2심에서 징역 17년형을 선고받았고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한 전 총리와 이 전 장관의 경우 계엄 당일 대통령의 참모인 국무위원으로서 역할이 두드러졌다면 조 전 청장은 경찰청 수장으로서 독립된 의사결정을 할 권한과 책임이 있었다는 점을 더 무겁게 평가했다. 경찰청장은 수사와 관련해선 행안부장관의 지휘도 받지 않는다.특검은 이와 같은 논리로 목현태 전 국회경비대장의 경우에도 국회 청사 경비와 국회의장 경호에 대한 권한과 책임 있는 위치라는 점을 고려해 징역 12년을 구형했다. 법원은 오는 21일 한 전 총리를 시작으로 2월 12일 이 전 장관, 2월 19일 윤 전 대통령과 피고인 7명 등에 대해 선고할 예정이다.



[단독]전광훈 '국민저항권'에 경찰 '박정희 피살' 판례 되치기

서울서부지방법원(서부지법) 난동 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씨가 13일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지난해 8월 관련자들에 대한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시작으로 수사가 본격화됐지만 이후 반년 동안 주요 피의자들에 대한 신병을 확보하지 못했다.그러다 경찰은 두 차례 구속영장 신청 끝에 전씨의 신병을 확보했다. 지난달 12일 전씨와 신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에서 반려했다. 이에 전씨 측은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지만, 법원이 지난 15일 이를 기각하면서 전씨는 구속 상태에서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李대통령이 "피자라도 보내라" 한 경찰관, 첫 특별포상 대상에

이재명 대통령이 콕 집어 칭찬한 것으로 알려진 경찰관이 올해 신설된 특별 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8일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청은 지난주 열린 제1회 포상금 심의위원회에서 서울청 치안정보분석과 허정훈 경감에게 200만원 포상을 결정했다. 이는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2일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직접 칭찬한 사실을 소개하며 화제를 모은 사안이다.



해도 문제, 안 해도 문제…'출국금지'가 뭐길래

출국금지는 공공 안전과 범죄 수사를 위해 출국을 제한하는 조치다. 국세청도 탈세자를 출국금지 할 수 있지만 주로 수사기관이 활용한다. 18일 법무부에 따르면 수사를 위한 출국금지 요청은 2024년 9천18건으로 2020년 7천4건보다 2천여건 늘었다. 그동안의 제도 논의 과정에선 오히려 수사 편의를 위해 출국금지 조치를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른 게 더 문제였기 때문이다. 최근 사례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다. 김건희 특검은 원 전 장관을 6개월, 순직해병 특검은 한 전 대표를 3개월간 출국금지하고 한 차례도 소환하지 않았다. 한 전 대표는 무혐의 처분까지 했다. 그나마 출국금지 당한 사실을 통보받은 것은 운이 좋은 경우다. 출국금지 기간 연장도 사실상 무제한에 가깝다. 공교롭게도 한 전 대표가 수사선상에 오른 것은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출국금지 해제에 관여한 게 아니냐는 의심 때문이었다.



"누군가의 삶에, 위로 '한 병' 팝니다"..도덕 선생님, 와인셀러로 '완벽한 전향' [괜찮아, 다시 인생]

“술은 1년에 한 잔도 안 마셔요. 그런 제가 와인을 판다고 하니 다들 놀라죠. 교실보다 이곳에서 더 많은 대화가 오간다는 걸요.” “학교라는 울타리가 사라지는 순간, 세상에 내동댕이쳐진 느낌이었어요. 지금은 와인 셀러로 취업을 기다리는 입장이지만, 정직원이 되면 아마 술을 다 마셔보고 손님들이 원하는 맛을 찾아갈 수 있도록 더 노력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죠. 그리고 맛이라는 건 취향의 문제다 보니까, 자기가 좋아하는 맛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게 재미있을 것 같더군요. 1년 내내 함께 학교를 다녀도 자기 반 친구 이름을 끝까지 모르는 아이도 있고, 밥 먹을 친구가 없어 점심을 굶는 아이가 있을 정도니까요. 그런데 매장에선 손님들이 먼저 말을 걸어와요.” “아이에게 '아빠가 와인을 좋아하나 봐' 하고 말을 걸었죠. 그랬더니 ‘아빠보다 엄마가 와인을 더 좋아해요. 그런데 엄마는 와인보다 저를 더 좋아해요’라고 대답하는 거예요. 아침 6시에 일어나 운동하고, 출근할 곳이 있다는 것 자체가 제가 살아있다는 증거니까요.” “저도 대단한 결심을 한 게 아니에요. 실업자 신고하러 갔다가 시니어클럽 문자를 받고 '한 번 해볼까? 30년 넘게 한 가지 일만 했다고 해서 나머지도 그 연장선일 필요는 없잖아요. 일단 문을 두드려보세요. 직업을 바꾸고 삶의 태도를 고쳐 쓰며 마침내 또 다른 나를 발견한 사람들. [괜찮아, 다시 인생]이 전하는 다채로운 삶의 궤적이 당신에게 새로운 영감이 되길 기대합니다. [편집자 주] 직업을 바꾸고 삶의 태도를 고쳐 쓰며 마침내 또 다른 나를 발견한 사람들.이 전하는 다채로운 삶의 궤적이 당신에게 새로운 영감이 되길 기대합니다. [편집자 주] 학교 종이 울리면 교단에 서고, 아이들에게 ‘바른 삶’을 가르치던 시간이 무려 34년이었습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대형마트 와인 코너에서 근무하던 시절, 신씨는 꽤 좋은 실적을 냈고 채용 권유도 받았다고 합니다. 인턴십은 끝났지만 신씨의 꿈은 이제 본격적으로 숙성을 시작했다고 할 수 있겠죠. 여행이라면 질색하던 신씨는 이제는 프랑스 와이너리 투어를 꿈꿉니다.



마라톤대회 급증에…서울시 '7시반 출발·주류 협찬불가' 지침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서울시 주최·후원 마라톤 대회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주요 마라톤 대회 운영사에 통지했다. 우선 서울시가 주최하거나 후원하면서 교통 통제가 이뤄지는 마라톤 대회의 경우 대회 출발 시간을 현행 오전 8∼9시에서 오전 7시 30분 이전으로 앞당기도록 했다. 시작 시각을 당겨 오전 10시 전후에는 대회가 끝나게 해 교통 통제에 따른 민원을 줄이기 위함이다. 아울러 마라톤 대회로 도로 위에 발생하는 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하지 않을 경우 차후 대회 운영 시 페널티를 준다. 이와 함께 대회 사무국이 안내 현수막 등에 연락처를 표출하고 대회 당일 민원 응대를 철저히 하게끔 했다. 하루에 여러 개의 대회가 한꺼번에 열린 결과다.



경기도, 올해 상하수도 기반시설 개선에 6천747억원 투입

경기도는 올해 상수도 832억원, 하수도 5천915억원 등 모두 6천747억원을 투입해 상하수도 기반시설 개선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 아동 주거빈곤 280가구에 '클린 서비스'

경기도는 '아동가구 클린서비스' 지원 사업에 참여할 280가구를 19일부터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보이스피싱 범죄수익 가상자산으로 환전해 준 40대 징역 5년

대구지법 형사11부는 범죄수익금을 가상자산으로 환전해 준 혐의로 기소된 자금세탁 환전 총책 A씨에게 징역 5년, 일당 B씨에게 징역 2년 8개월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재판부는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역할 분담을 통해 치밀하고 기만적인 수법으로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재산상 이익을 편취했다"며 "피고인들이 피해자들의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노력한 정황은 보이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A씨는 2024년 8∼10월 보이스피싱 해외 조직원으로부터 자금세탁을 요청받고, 대포통장에 들어온 범죄수익 14억4천300만원을 가상 화폐로 환전해 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충북 대체로 맑음…낮 최고 10도

18일 충북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트라우마’에도 못 쉬어…소방공무원, 올해 900명 이상 늘린다

하지만 이후 증원 규모가 급격히 줄면서 법령상 정원은 2022년 6만5885명 이후 지난해까지 3년간 사실상 멈춰 있었다. 인력 부족 문제가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다.다만 여전히 부족한 수준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尹정부 2인자’ 한덕수 21일 선고…내란 방조 혐의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6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을 마치고 법원 청사를 나서고 있다. (공동취재)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우두머리방조 혐의 1심 결론이 이번 주 나온다. 황망한 심정”이라고 고개를 숙였다.



입사 2주 만에 회삿돈 손댄 간 큰 40대…7년간 수억원 빼돌려

2심, 피해금 일부 갚고 공탁한 점 등 참작…징역 1년→징역 8월 입사 2주 만에 회삿돈에 손을 대기 시작해 약 7년간 수억원을 빼돌린 40대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2015년 10월 말 원주 한 회사에 운영 자금을 관리하는 경리과장으로 입사한 A씨는 그로부터 2주 만인 2015년 11월 초부터 약 7년간 251차례에 걸쳐 회삿돈 등 2억5천여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광명 서해안고속도로서 SUV·화물차 등 7대 추돌…2명 부상

경찰 관계자는 "SUV 운전자는 약물이나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는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도곡동 아파트 화재로 5명 연기흡입…40명 대피

주민 신고로 출동한 소방 당국은 약 80분 뒤인 오전 9시 36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강릉서 승용차가 가드레일 충돌 후 전도…1명 사망·1명 부상

지난 17일 오후 4시 46분께 강원 강릉시 강동면 모전리 7번 국도에서 A(40) 씨가 몰던 테슬라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넘어졌다. 이 사고로 옆좌석에 타고 있던 B(31) 씨가 심정지 상태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A씨가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지난 17일 오후 4시 46분께 강원 강릉시 강동면 모전리 7번 국도에서 A(40) 씨가 몰던 테슬라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넘어졌다.



롯데월드 자문위원들, 벨루가 방류 '불가능' 잠정 결론

국내 대표적 동물권 논란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벨루가(흰고래) '벨라'의 방류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자문위원들이 잠정 결론 냈다. 18일 취재를 종합하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방류기술위원회 외부위원 4명 중 3명이 지난해 마지막이었던 11월 회의에서 '방류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의견을 모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른 시민단체 위원도 "롯데 측을 편든다고 보일 수 있지만, 벨라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이제 판단해야 한다"고 했다. 전문가들이 사실상 백기를 든 것과 달리, 롯데월드 측은 여전히 "방류 의지가 있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아쿠아리움 관계자는 "재판 중이라 상세한 답변은 어렵다"고 함구했다. 고정락 전 아쿠아리움 관장은 2023년 국정감사에서 "해외사와 2026년까지는 방류해보자는 얘기를 하고 있다"고 했다.



중수청 이원화한다는데…14만 경찰 중 변호사는 286명

변호사 자격증을 가진 수사사법관과 일반 전문수사관으로 인력 구조를 이원화한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법안대로라면 수사 경험이 풍부한 경찰관도 대부분 전문수사관만 할 수 있는 셈이다. 중수청이 단순히 '검찰-수사관' 체계를 답습한다는 논란을 넘어서, 중대범죄 수사를 꼭 법조인이 주도해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 질문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18일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해 기준 경찰 공무원 중 변호사 자격증을 등록한 인원은 286명(0.2%)이다. 변호사 자격증은 자진 신고 대상이다. 매년 경찰대 출신 등을 필두로 로스쿨 합격자가 최소 80명은 넘게 나오지만, 이들 중 상당수는 변호사 합격 후 조직을 떠나는 게 현실이기도 하다. 중수청은 9대 범죄를 수사한다. 또 다른 경찰관도 "법률 지식이 중대범죄 수사에서 경시돼도 안 되지만 그게 너무 전가의 보도처럼 취급받는 것도 문제"라고 주장했다.



수원 신분당선 연장구간 공사장서 옹벽 무너져 근로자 1명 사망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도시농업 강화 나선 전주시

전북 전주시가 급변하는 농업 여건 속에서 올해 도시와 농업이 함께 성장하는 ‘미래도시농업’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18일 전주시에 따르면 ‘먹거리에서 산업으로, 미래도시농업 경쟁력 강화’를 비전으로 농업 분야 5대 주요 정책을 추진한다.5대 추진 전략은 △미래농업 거점 구축으로 농업 성장동력 확보 △생산·유통·소비 연계를 통한 농식품산업 활성화 △현장에서 답을 찾는 농업 문제 해결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농업 거점공간 조성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반려문화 정착이다.전주시는 올해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핵심 거점이 될 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준공하고, 공공 급식과 농식품 산업 기반을 본격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학교·공공 급식에 필요한 지역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농업인의 가공·창업·상품화까지 연계 지원해 농업의 산업화를 촉진한다는 구상이다.신규 전략사업으로 추진하는 지역 공동브랜드 ‘전주 한옥애뜰’을 단순 홍보 차원을 넘어 전주 농산물의 대표 브랜드로 체계화·고도화 하기 위한 전략적인 홍보를 본격화한다.통합마케팅과 수출 지원을 연계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산물의 시장 확장과 부가가치 제고를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전주시는 기후변화와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현장 중심 지원도 강화한다.



전 여친·친구 폭행, 말리던 친구 살해 시도 20대 항소심 감형

A씨는 지난해 3월 경남 김해시 한 가게 앞에서 전 여자친구인 20대 B씨와 친구인 20대 C씨를 폭행하고 이를 말리던 친구 20대 D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A씨는 B씨와 사귈 때도 외도를 의심해 B씨 휴대전화를 훔쳐보거나 사소한 이유로 폭행했다. 그는 원심에서는 D씨를 살해할 고의가 없다고 주장했으나 항소심에서는 공소사실을 인정했다.



'킥라니' 안전대책 나선 서울시…운전면허 확인 의무화 도입

전동 킥보드 관련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자 서울시가 킥보드 대여 과정에서 운전면허를 의무적으로 확인하도록 제도 개선에 나섰다. 서울시는 지난 15일 '서울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도로교통법상 125㏄ 이하 원동기를 단 차 중 시속 25㎞ 이상으로 운행할 경우 전동기가 작동하지 않고 차체 중량이 30㎏ 미만인 전동 킥보드나 전동 평행이륜차, 자전거 등이다.



재해복구공사비 청구받고 불응한 임야 소유주 행정심판 승소

부산시 행정심판 심판위원회는 수영구청이 임야 소유주 A씨에게 내린 행정대집행 비용 납부 명령은 부당해 취소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건은 지난 2023년 7월 부산 수영구의 한 아파트 뒤편 사면이 집중호우로 유실되면서 시작됐다. 수영구는 A씨에게 사면이 붕괴할 위험이 있어 빨리 정비하라는 명령을 두 차례 내렸다. A씨는 공사비 납부가 부당하다며 부산시에 행정심판을 신청했다.



함안군립칠원도서관, 3월 16일부터 연말까지 전면 휴관

군은 공사 기간 우려되는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휴관 결정을 내렸다.



광교 상가서 이틀간 여성 7명 강제추행한 30대 검거

다만, 범행 동기 등에 대한 구체적 진술은 회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결핵 검사 편하게 받으세요"…울산시, 경로당 방문 검진

울산시는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결핵 감염 여부를 검진하는 '결핵 톡톡, 경로당에서 바로검진' 사업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65세 이상 고령층 결핵 환자 비중이 해마다 늘어나는 상황에서 결핵 조기 발견을 통해 중증화와 사망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의 불편을 줄이고자 보건소,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와 협력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는 이동 검진 방식을 도입했다.



양양 해상서 조업 어선 침수 사고…선원 6명 무사 구조

신고를 접수한 속초해경은 경비함과 경비정 등을 급파했다.



'회삿돈 내 돈 쓰듯'…입사 2주차 부터 7년간 회삿돈 빼돌린 40대

A씨는 2015년 10월 말 원주 한 회사에 운영 자금을 관리하는 경리과장으로 입사해 2주 만인 같은 해 11월 초부터 약 7년간 251차례에 걸쳐 회삿돈 등 2억5000여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1심을 맡은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피고인은 피해 회사에 입사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곧바로 이 사건 범행을 시작했으며 약 7년에 걸쳐 3억원에 가까운 돈을 횡령해 죄질이 좋지 않다"며 실형을 선고했고 A씨는 "형이 무거워 부당하다"는 주장을 해 왔다. 입사 2주 만에 회삿돈에 손을 대더니 약 7년에 걸쳐 수억원을 빼돌린 40대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장례 걱정마세요" 억대 봉안당 사기친 포교원장 징역형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3단독은 사기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했다.



대구시, 베트남 유학생 유치 위해 현지서 설명회

대구시는 베트남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해 호찌민에 있는 홍방국제대를 찾아 '대구 유학 설명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보이스피싱 자금 14억4300만원 가상자산 세탁···환전 총책 징역 5년

A씨는 2024년 8~10월 보이스피싱 해외 조직원으로부터 자금세탁을 요청받고 대포통장에 입금된 범죄수익금 14억4300만원을 가상자산으로 환전해 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창원시, 초고령사회 진입 2년차…노인복지 정책 강화한다

경남 창원시는 '초고령사회' 진입 2년차를 맞은 올해 노인복지 정책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어르신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한다. 시와 민간 수행기관 16곳이 공공형·사회서비스형·민간형·취업알선형 등 다양한 유형의 노인 일자리를 제공한다.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량은 지난해보다 284개 늘어난 1만6천681개다. 시는 고령인구 증가에 따른 노인 여가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오는 3월에는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분관을 개관한다.



울산시, 경로당 찾아다니며 X-RAY 촬영하고 노인 결핵 검진

울산시가 관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결핵 감염 여부를 검진하는 ‘결핵 톡톡, 경로당에서 바로검진’ 사업을 추진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지만, 고령층은 증상이 늦게 나타나 발견이 지연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라며 “어르신들이 익숙한 경로당에서 편안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조기 발견은 물론 지역사회 전파 차단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울산시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보건소와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와 협력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는 이동 검진 방식을 도입했다.



국수본, 민생 고소·고발 사건 상시 점검…수사 지연 차단

여기에 더해 국수본은 그동안 사건 통지 절차나 수사 정보 유출 관리 실태 등 분기별 주제를 선정해 점검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수사 현장에 전문 인력을 상주시켜 수사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지도·점검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구체적으로 △국수본 6명 △시도경찰청 수사감찰 36명 △수사심사관 37명 등 총 79명의 수사 전문가가 수사 현장에 상주한다.이들은 전국의 시도경찰청, 경찰서 수사 부서에서 진행 중인 사건의 절차 위반 여부와 사건 처리의 고의적 지연 여부 등을 점검하고, 사건 내용의 법리 적용·수사 결과의 적정성 여부를 살피며 지도할 계획이다.특히 △고소·고발 접수 후 6개월을 초과한 사건 △입건 전 조사 종결 사건 △관리 미제 사건 등 자칫 방치되거나 고의로 지연될 수 있는 사건은 중점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아울러 점검 과정에서 수사관의 중대하거나 반복적인 과오가 확인될 경우 수사 업무 배제, 징계 등 엄정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국수본 관계자는 "사기·보이스피싱·마약 등 민생사건 처리에 대한 상시 점검이 일선 수사 부서에 긴장감과 관심을 고조시켜 경찰 수사의 신속성과 공정성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뱉을 땐 '내 비상금', 받을 땐 '생활비'?... 유부남의 기막힌 연말정산 [얼마면돼]

환급받으면 '우리 돈', 토해내면 '네 용돈 차감'?... 남편들 뒷목 잡게 만든 아내의 '이중잣대' 프로야구 선수들의 계약서에는 '인센티브(옵션)' 조항이 있다. 특정 성적을 달성하면 주어지는 달콤한 보너스다. 대한민국 직장인들에게도 1년에 딱 한 번, 이런 보너스의 기회가 찾아온다. ]에서 다뤘던 '용돈 30만 원'의 빠듯함 속에서, 사고 싶었던 드라이버 하나, 게임기 하나를 장만할 유일한 기회가 바로 지금이라는 절박함이다. 그들에게 환급금은 단순한 돈이 아니라, 가장으로서 누리고 싶은 작은 자유인 셈이다.하지만 가계부를 쥔 아내들의 속사정도 타들어 가기는 마찬가지다. 아내들이라고 남편 기를 살려주고 싶지 않을까. 이것이 유부남들이 느끼는 '기막힌' 억울함의 본질이다. 물론 아내들도 할 말은 있다. '얼마면 돼' 2화에서는 이 13월의 소유권 분쟁에 대한 독자 여러분의 현명한 판결을 기다린다.



국수본, 일상 밀접 고소·고발건 '상시 점검 체계' 확대

국수본(6명), 시도경찰청 수사 감찰(36명)·수사심사관(37명) 등 수사 전문가 총 79명을 수사 현장에 상주시키고, 고소·고발 사건 수사 상황을 확인해 지도하거나 점검하는 방향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또 이들은 전국의 시도경찰청, 경찰서 수사 부서에서 진행 중인 사건의 절차 위반·사건처리 고의 지연 여부 등을 점검한다. 국수본 관계자는 "사기·보이스피싱·마약 등 민생 사건 처리에 대한 상시 점검이 일선 수사 부서에 긴장감과 관심을 고조시켜 경찰 수사의 신속성과 공정성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일날씨] 출근길 영하권 추위…중부지방 등 약한 눈·비

월요일인 1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리겠다. 전북과 경북 남서·북부 내륙, 경남 서부 내륙에도 오전까지 눈·비가 예상된다. 강원 중·남부 동해안과 전남권, 그 밖의 경상권, 제주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5∼6도, 낮 최고 기온은 -3∼10도로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외경력 허위 기재' 이유로 면직된 대학교수…법원 "부당"

"전임·비전임교원 구분 기준 불명확…외국 경력 관련 가이드라인도 없어" 해외 대학 경력을 허위로 기재해 임용됐다는 이유로 대학교수를 면직한 처분은 부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A씨가 외국 대학에서 전임교원으로 일한 적이 없는데도 15년가량 재직했다고 경력을 허위 기재해 부정한 방법으로 임용됐다는 이유였다. 이에 홍익학원은 교원소청심사위 결정을 취소해달라며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A씨가 일한 해외 대학과 우리나라의 교수제도가 달라 전임·비전임 여부를 명확히 구분하는 게 불가능하다고 짚었다.



고소 6개월 지났거나, 내사 종결됐다면…사건 방치했나 점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서민 생활과 밀접한 고소·고발 사건이 6개월 넘게 지연될 경우 상시 점검체계를 가동한다고 18일 밝혔다.



현장 달려가 '디지털 문맹' 없앤다…한글햇살버스 9곳 확대 운영

2026년 성인 문해교육 지원사업 계획 발표…79억원 예산 투입 인공지능(AI)·디지털 문해교육 서비스인 '한글햇살버스' 운영 지역이 기존 5곳에서 9곳으로 확대된다. 올해 성인 문해교육 지원사업 예산은 약 79억원으로, 작년보다 8억원가량 늘어난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18일 이런 내용의 '2026년 성인 문해교육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성인 문해교육 지원사업은 교육 기회를 놓친 성인에게 읽기·쓰기·셈하기 등 기초 문해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도 다양한 영역의 문해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AI 대전환의 속도가 가팔라진 만큼 디지털 문해교육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울주 재난취약가구 전기·가스 등 안전점검…3월 13일까지 접수

울산 울주군은 취약계층의 생활 속 사고 예방을 위해 '재난취약가구 안전지키미 사업'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부서·지원청 '찾아가는 신년 업무보고'

교육지원청 업무보고에서는 지역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사업 추진 계획과 관련한 실무자의 의견을 경청한 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서울교육 전체의 균형 있는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면서 지역 간 격차를 완화하고 본청·교육지원청·지역사회 간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9일까지 본청 각 부서와 산하 11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2026년 신년 업무보고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횡성군보건소,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지정…업무 수행

강원 횡성군보건소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돼 상담과 등록 업무를 본격 수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립공원' 부산 금정산 중장기 운영계획 용역 착수

부산의 진산인 금정산이 올해 3월 3일부터 국립공원으로 지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관리를 위한 준비 절차가 이뤄지고 있다. 국립공원공단은 최근 금정산 국립공원 관리를 위한 '중장기 운영계획(마스터플랜)' 용역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금정산 국립공원의 마스코트가 될 '깃대종' 선정을 위한 검토작업도 이달부터 시작된다.



경남 9곳에 행복마을학교…학교-지역사회 연계 교육 강화

경남도교육청은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는 교육 협력 모델인 '행복마을학교' 운영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행복마을학교는 학교와 지역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 청소년 자립과 성장을 돕고, 주민과 함께 지역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교육청은 단순한 일회성 체험을 넘어 학교 수업이 학생들의 실제 삶과 연결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도 확대한다.



대구시, 영구임대주택 예비 입주자 1천982가구 모집

대구시는 올해 영구임대주택 예비 입주자 1천982가구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강원 유통 위생용품 안전성 모두 '적합'…"안심하고 쓰세요"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에서 유통·판매되는 위생용품들을 대상으로 기준·규격을 검사한 결과 모든 제품이 '적합'했다고 18일 밝혔다.



작년 경북 화재 3천123건…60명 숨지고 재산피해 1조1천억

화재 건수는 재작년에 비해 191건 증가하는 데 그쳤지만, 인명피해는 70명, 재산피해는 1조800억원 늘어났다. 도는 작년 3월 의성에서 시작한 사상 최악의 '경북 산불' 영향으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경북도소방본부는 지난해 도내에서 모두 3천123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13기 정숙, "뭐가 문제"…서현, 오케스트라 협연 특혜 논란에 일침

그룹 소녀시대 출신의 배우 서현(35)이 바이올리니스트로 오케스트라와 협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뒤 '연예인 특혜'라는 논란이 일었다. 우리가 하는 음악만 로열(귀족적인)하고 정석의 코스만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건 상당히 시대착오적"이라며 "롯데콘서트홀 좌석이 2000석이다. 무료로 세워준다고 해도 올라가서 연주할 수 있는 강단도 아무나 있는 게 아니다. 티켓 가격을 두고 "취미 연주로 장사한다"는 비난도 불거졌다.



바닥재 내려앉고 장식구조물 균열…인천 아파트서 벌어진 일

아파트 인근을 지나는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 공사 여파나 아파트 하수도 배관 누수 등을 지반 침하 원인으로 의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독립 기초 공사 방식으로 원형 기둥이 각각 배치된 점 등을 들어 구조물 전도를 비롯한 사고 위험성이 당장은 크지 않다는 입장으로 전해졌다.오정민



'경남도민연금' 가입자 19일부터 모집…올해 1만명 목표

국민연금 받기 전 소득공백 대비…개인 적립액에 도·시군비 지원 경남도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국민연금을 받기 전 소득공백에 대비하는 '경남도민연금' 가입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2024년 귀속 소득금액증명 기준 연 근로·사업 소득이 9천352만원 이하면서 1971∼1985년 사이 출생한 도민이 올해 경남도민연금에 가입할 수 있다. 도는 40∼54세 인구 비율을 기준으로 올해 18개 시군에서 가입자 1만명을 모집하고 매년 1만명씩, 10년간 누적 가입자 10만명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청도 소싸움은 '동물학대'"…거듭된 논란에 농식품부 "약물 주입 등 강력 조치"

청도 소싸움이 동물 학대라는 지적이 잇따라 나오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소싸움 운영사(청도공영사업공사)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섰다.농식품부는 18일 조사에 따라 필요한 조처를 취하고 경북 청도군과 함께 소싸움 운영의 관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농식품부는 싸움소 등록 정보 전수 조사, 비문(코 무늬) 채취 시스템 도입, 싸움소 복지 증진을 위해 외부 전문가 위원회 운영, 우권(소싸움 경기에 돈을 걸고 사는 표) 발매 건전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약물 과다 주입, 부상 싸움소 경기 출전 등 동물 학대 행위에 대해서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강력하게 조치하기로 했다.



의사가 쓰러지자 마을이 멈췄다…‘우리동네의원’은 다시 문을 열 수 있을까

이훈호 원장(가정의학과 전문의)이 지난해 12월 17일 건강 악화로 예정에 없던 큰 수술을 받고 입원하면서 시작된 휴진이다. 병원 측은 이 원장을 대신할 임시 의사를 찾고 있지만, 시골에 오겠다는 의사가 없다. 1차 의료기관인 우리동네의원을 이용하는 환자는 하루평균 40명쯤. 사륜 스쿠터를 타고 논과 밭을 다니는 어르신에게 이 원장은 “가능하면 더 걷고, 운동량을 늘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휴진이지만 병원 문은 열어둔다. 이날은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박희진 사무국장만 나와서 병원을 찾은 환자들에게 의사의 부재를 알리고, 이들이 처방받았던 약의 목록을 뽑아줬다. “약이 달라지면 환자의 반응이 달라질 수 있거든요. 일주일에 두세 번씩 우리동네의원에서 물리치료를 받는다는 주민 이재자씨(81)도 “세상에 이런 병원, 이런 의사 없다”고 했다. 그런데 이 원장은 수술 대신 물리치료를 받고 운동하라고 했어. 물리치료사도 실력이 좋아서 웬만한 정형외과 물리치료보다 낫더라고….” 우리동네의원의 휴진은 당장 이동의 제약이 있는 홍동면 노인들에게 문제가 된다. 이씨는 “이제는 버스 타고 홍성읍으로 나가서 물리치료를 받아야 할 것 같다”고 했다. 홍동면에서 읍내 가는 시내버스는 한 시간에 한대꼴로 있다. 홍성보건소 산하의 홍동보건지소에서 공중보건의(공보의)로 일했던 이 원장도 공보의 복무를 마친 뒤 마을에 남아 협동조합 방식으로 병원을 만드는 일을 고민했다. 그런데 이 사람은 마을에 남아서 주민들 대상으로 ‘집에서 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 같은 걸 알려주더라고요. 그때 의기투합한 주민들이 이 원장과 함께 협동조합을 만들고 병원을 세운 거죠.” 금창영 홍성의료복지사협 이사장의 말이다. 우리동네의원이 설립됐을 때는 지금의 자리에서 2㎞ 떨어진 홍동면 금평리에 있었다. 이 원장은 이 뜻을 담아 우리동네의원 소개 글을 이렇게 썼다. 임종을 앞두고 병원 방문을 거부한 채 자택에 머무는 주민에게는 방문 진료로 상태를 살피고, 사망 후에는 사망진단서 작성까지 맡는다. 민간 병원이 많지 않은 농촌 지역에서는 통상 보건소나 보건지소 같은 공공기관이 1차 의료 서비스를 맡는다. 올해 4월에는 의과 공보의 3명이 전역한다. 전국의 모든 보건소와 보건지소가 같은 상황일 것”이라고 말했다. 금평리에 있던 우리동네의원은 2023년 지금의 자리인 운월리로 이전했다. 홍동면은 약국이 없다. 공공과 시장이 책임지지 않는 농촌 의료 서비스를 마을 주민들이 협동조합의 방식으로 해결해 나가고 있던 것이다. 이날 우리동네의원 앞에는 ‘홍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라고 적혀 있는 흰색 승합차가 주차돼 있었다. 거기도 공보의 부족으로 난처해 하긴 마찬가지였다”고 말했다. 우리동네의원은 다시 문을 열 수 있을까.



남편 몰래 돈 빼돌리려고 "강도 피해 당했다" 허위 신고

남편 몰래 돈을 빼돌리려고 강도 피해를 당한 것처럼 꾸민 50대가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아내 A씨는 거주지에 경찰이 출동하자 "한 남성이 문을 열어주자 손목을 운동화 끈으로 묶고 돼지저금통을 깨 30만원을 가져갔다"고 말했다.



서울 중구, 예비 초등생 입학 걱정 마세요[서울25]

설명회는 ‘초등학교 입학 전 꼭 알아두어야 할 준비 사항’에 대한 주제로 진행된다. 초등학교 생활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입학 전 학부모들이 준비해야 할 사항을 체계적으로 안내한다. 강의는 19년 경력의 초등학교 교사인 김수현 교사가 맡는다. 김 교사는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학교 입학 준비’, ‘작지만 강력한 초등습관의 재발견’ 등의 저서를 집필한 교육 전문가다.



벨루가 자문위원들 '어렵다' 생각…롯데월드는 "방류 포기 안해"(종합)

롯데월드 측은 전문가들이 파악한 난점과 별개로 방류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이다. 다음 회의가 열리면 방류를 재검토하는 안도 논의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논의 초반 최우선 순위였던 러시아 이송은 전쟁 등 국제 정세와 러시아 측 비협조로 현실화가 어려워졌다. 러시아 지원 없이는 장거리 이송 시 발생하는 쇼크사 등 돌발상황을 막을 방법이 없다고 한다. 게다가 이 쉼터는 완공되지 않은 상태다. 다른 시민단체 위원도 "롯데 측을 편든다고 보일 수 있지만, 벨라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이제 판단해야 한다"고 했다. 롯데월드 측은 이 같은 위원들의 주장이 위원회의 공식 안건으로 채택된 건 아니라고 밝혔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지난 회의에서도 방류 자체에 대한 이견은 없었다"며 "벨라가 안전하게 지낼 곳을 어떻게든 찾아서 보내는 게 목표다. 여건이 어렵지만 포기하거나 중단한 적 없다"고 밝혔다. 올해는 롯데월드 측이 직접 밝힌 방류 '마감 시한'이다. 고정락 전 아쿠아리움 관장은 2023년 국정감사에서 "해외사와 2026년까지는 방류해보자는 얘기를 하고 있다"고 했다.



평창군, 한파 대비 상가·축제장·한파 쉼터 방한물품 배부

한파 대비 현장 방문은 한파로 인한 저체온증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한파 쉼터의 운영 실태와 이용 여건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해외경력 허위 기재"라며 교수 면직…법원은 "위법" 왜?

해외 대학에서 일한 경력을 허위로 기재해 국내 대학에 임용된 교수를 면직한 처분은 부당했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속보] 경찰, '강선우 1억 의혹' 김경 시의원 3차 소환

북한이 주장하고 있는 '한국발 무인기 침범 사건'에 대한 진상을 규명하는 '군경합동조사 TF'가 16일 민간인 용의자 1명을 불러 조사하고 있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



[속보] 경찰 출석한 김경 "추측성 보도 난무…결과 지켜봐 달라"

북한이 주장하고 있는 '한국발 무인기 침범 사건'에 대한 진상을 규명하는 '군경합동조사 TF'가 16일 민간인 용의자 1명을 불러 조사하고 있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



대기업 계약학과 '인기몰이'…정시지원자, 작년보다 38% 늘어

종로학원, 7개 대기업 16개 계약학과 정시 분석…의약학계열 지원 24.7% 감소 대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기업과 연계된 대학 계약학과의 정시 지원자가 작년보다 4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6학년도 대학 정시 모집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7개 대기업 16개 계약학과 지원자는 2천478명으로 전년(1천787명) 대비 38.7% 늘었다.



'여성 군의원 강제추행 혐의' 하승철 하동군수 검찰에 송치

경남경찰청은 강제추행 혐의로 하 군수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3차 소환 김경 "추측 난무"…경찰 '강선우 1억' 진실공방 추적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오전 10시 김 시의원을 뇌물 공여 등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김 시의원 소환은 11일과 15일에 이어 세 번째다. 개인적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성실히 수사에 임하고 있다. 거듭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김 시의원은 그간 남씨가 강 의원에 대한 공천헌금을 먼저 제안했다는 취지로 주장해왔다. 이후 김 시의원은 남씨가 동석한 만남에서 강 의원에게 돈을 직접 전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남씨는 강 의원과 함께 김 시의원을 만났지만 잠시 자리를 비워 돈이 오간 건 몰랐다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김 시의원은 자신이 건넨 돈이 공천 헌금이 아니라는 취지의 입장으로 알려졌다. 남씨가 이날 다시 출석할 경우 김 시의원과 대질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광주광역시, 청년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최대 4년간 800만원

대출 기간을 연장할 경우 청년은 4년간 최대 800만원의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광주시에 거주하며 △대학(원)생·취업 준비생은 부모 연소득 7000만원 이하 △직장인(사업자)은 본인 연소득 4500만원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 6000만원 이하인 19~39세 무주택 청년이다.다만 주택 소유자, 주거급여·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대주택·버팀목 전세자금대출·중소기업 취업청년전월세보증금 대출 등 정부(공공) 주거 지원 사업 참여자, 기존 청년 맞춤형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사업 대상자 등은 제외된다.접수는 광주청년통합플랫폼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참여 요건,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광주청년통합플랫폼 누리집에 게재된 사업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광주시는 오는 2월 20일 신규 임차계약자 선정 결과를 공고하고 문자 메시지로 개별 안내할 계획이다.권윤숙 광주시 청년정책과장은 "올해는 일정 요건 충족 시 취업 준비생도 본인 소득으로 신청할 수 있는 예외 기준을 신설하고 소득 산정 기준을 새롭게 정비해 청년들의 정책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앞으로도 청년 눈높이에 맞춘 주거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속보]‘1억 공천헌금’ 의혹 김경, 경찰 3차 조사 출석

지난 11일 미국에서 귀국한 뒤 3번째 소환조사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18일 오전 김 시의원을 서울 마포구 공공범죄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시작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1일과 15일에도 김 시의원을 소환했다. 김 시의원은 지난 경찰 조사에서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 의원의 전 보좌관·사무국장이었던 남모씨가 먼저 공천헌금 전달을 제안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때문에 공천헌금 의혹을 둘러싼 주요 인물 세 명의 진술이 모두 엇갈리고 있다.



'1억 공천헌금 의혹' 김경 경찰 출석 …"내가 하지 않은 진술, 추측성 보도 난무"

'1억원 공천헌금'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18일 경찰에 다시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김 시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에 착수했다.



"만든 수고 이해 못 하면 안 팔아요"…'두쫀쿠', 판매 거부에 온라인 시끌 [어떻게 생각하세요]

1인 1개, 개당 6500원이라 전철을 타고 가는 김에 엄마와 나눠 먹고 싶어 두 개를 사고 싶었다"고 적었다.A씨는 예약 과정에서 요청 사항란에 "너무 맛있다고 해서 예약해요. 주로 카페 측에 비판적인 글이 많았다. "돈 내고 사겠다는 손님한테 짜증 내며 판매 거부. 너무 과하다", "저런 응대면 단골 다 떨어져 나간다. 어차피 누가 봐도 한 철 장사 아닌가", "안 팔려야 정신 차릴 것"이라거나 "허니버터칩 대란 생각해라.



전남도 "청년기업 인증 제도 신청하세요"

18~45세 이하 청년 대표 중소기업 대상...시설·운영자금 융자 한도 상향·판로 지원 등 혜택 제공 "전남 청년기업 인증 제도 신청하세요.



경찰, 김경 3차 소환…'강선우 1억' 진실공방 실체 파악 시도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던 강선우 의원에게 공천헌금 1억원을 건넨 혐의를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18일 경찰에 다시 출석했다.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오전 10시 김 시의원을 뇌물 공여 등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김 시의원 소환은 11일과 15일에 이어 세 번째다.이날 오전 10시 4분 서울청 마포청사에 도착한 김씨는 "제가 하지 않은 진술과 추측성 보도가 너무 난무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 "성실히 수사에 임하고 있다. 2022년 지방선거 출마지를 고민하던 때 남씨가 강 의원 상황을 설명하며 먼저 '한 장'이라는 액수를 언급했다는 것이다. 이후 강 의원이 '물건을 차에 옮기라'고 지시해 돈인지 모르고 트렁크에 넣었다는 것이다.



첫 도입된 경찰 특별포상에 대통령이 칭찬한 경찰관 등 선정···102명에 1억여원 지급

이재명 대통령이 콕 집어 칭찬한 것으로 알려진 경찰관이 올해 신설된 경찰 특별 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8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청은 지난 16일 열린 제1회 특별성과 포상금 심의위원회를 열어 서울청 치안정보분석과 허정훈 경감 등 102명에게 포상금 총 1억125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탁월한 성과를 내는 공무원에게 파격 포상을 하라는 이 대통령 지시에 따라 최근 ‘특별성과 포상금 제도’를 신설했다.



월요일 비·눈 뒤 기온 급강하…화요일 영하 17도 '맹추위'

월요일인 19일에는 전국이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이후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화요일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다시 강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6도이다. 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10도로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오전에는 경기 동부와 강원 지역 등을 중심으로 비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눈도 내린다.



‘수육에 막걸리’ 마라톤 없어진다···‘7시30분 전 출발·주류 협찬불가·쓰레기 페널티’ 지침 나와

앞으로 서울시가 주최·후원하며 교통 통제가 이뤄지는 마라톤 대회는 오전 7시 30분 전에 시작해 오전 10시 전후에 끝내야 한다. 주류업체는 대회 협찬을 못 한다. 도로 위에 발생하는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 대회 운영사는 페널티를 받게 된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 등이 담긴 ‘서울시 주최·후원 마라톤 대회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주요 마라톤 대회 운영사들에게 통지했다. 오전 10시 전후에는 대회가 끝나도록 해 교통 통제에 따른 민원을 줄이기 위해서다. 주류업체는 대회 협찬을 못하도록 했다.



강원문화재단, 도립극단 공연 소품·의상창고 전면 개방

이를 통해 예술인들이 작품 성격에 맞는 물품을 직관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열린 무대 자산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지난 6년간 지역 극단들은 100여 회에 걸쳐 2300여 개 물품을 대여해 제작비 부담을 줄였다.이는 단순 자산 공유를 넘어 지역 공연 생태계를 보호하는 공공기관의 환경·사회·투명(ESG) 실천 사례로 꼽힌다.무상 대여는 강원자치도 내 민간 공연예술단체 또는 공공기관 주관 행사를 대상으로 하며 강원도립극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공공 문화자산 공유는 지속 가능한 예술 생태계를 만드는 중요한 출발점이다"라며 "지역 단체가 창작에 집중할 수 있도록 무대 자산 개방과 협력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손목 묶고 돼지저금통 30만원 가져갔다"…강도 신고 알고 보니 '자작극'

남편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아내 A씨는 "한 남성이 문을 열어주자 손목을 운동화 끈으로 묶고 돼지저금통을 깨 30만원을 가져갔다"고 말했다. A씨는 사실혼 관계에 있는 남편 몰래 저금통에 있던 돈을 자녀의 용돈으로 송금하기 위해 이 같은 일을 꾸민 것으로 드러났다. 남편 몰래 돈을 빼돌리려고 강도 피해를 당했다고 거짓말한 50대 여성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광주광역시, 설 명절 앞두고 민관 합동 성수식품 위생 점검

업소 점검 대상은 식품제조가공업,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식품접객업, 건강기능식품 판매업 등 106곳이다.식품 수거 검사는 가공식품 20건·제수용 조리식품 30건·수산물 10건 등 60건의 식품을 수거해 확인할 계획이다.



캄보디아서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가담한 20대 징역 2년

A씨는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도박사이트 운영에 관여해 250억여원을 입금받고, 196억여원을 출금해 준 혐의로 기소됐다.



"탄소중립 달성"...충남도, 녹색건축물 확산 나선다

[ 홍성=김원준 기자] 충남도가 2045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민간 분야 녹색건축물’ 확산에 나선다.18일 충남도에 따르면 제2차 녹색건축물 조성계획(2021-2025) 평가 결과, 공공건축물은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증과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에너지 성능 개선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지만 민간 건축물은 이러한 노력이 부족한 것으로 파악됐다.실제 공공건축물의 경우 지난 2020년부터 연면적 1000㎡ 이상 신축 건축물에 제로에너지건축물 5등급 의무 기준이 적용된 이후 제도가 단계적 강화되면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현재 연면적 500㎡ 이상 신축 공공건축물까지 의무대상이 확대됐으며, 지난해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과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이 통합되면서 연면적 1000㎡ 이상인 17개 용도의 공공건축물은 제로에너지건축물 4등급 획득이 의무화됐다.10년 이상된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성능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사업’은 단열 보강, 창호 개선, 환기 및 조명 효율 향상 등 실질적인 개선 사업으로 2020년부터 꾸준히 이행되고 있다.이러한 제도 운영으로 도내 공공건축물은 기획 및 설계 단계뿐만 아니라 기존 건축물 개선에서도 탄소 감축 요소가 안정적으로 반영되고 있다.반면, 민간 건축물은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의무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실제 인증 신청과 인증 획득 건수가 매우 낮다.노후 주택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민간 그린리모델링 필요성은 크지만, 초기 공사비 부담과 제도에 대한 정보 부족이 추진을 어렵게 하고 있다.



강원자치도, 정부 '미래산업 육성' 의지 환영..."반도체 전폭 지원 기대"

강원자치도는 지난 15일 춘천에서 열린 'K-국정설명회'에서 김민석 국무총리가 밝힌 강원 미래산업 육성 의지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강원자치도는 18일 입장문을 내고 정부의 비전 인정에 대해 깊은 환영의 뜻을 전했다. 또한 도는 이재명 정부의 '5극 3특' 균형발전 전략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도내 최대 현안인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의 신속한 처리를 요청했다.



회생계획안, 어떻게 만들어지나 [김동규의 회생과 파산 세계 속으로]

한경 로앤비즈의 ‘Law Street’ 칼럼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요 판결 분석도 제공합니다. 제대로 된 회생계획안이 나오려면 수행 가능한 자금조달계획과 자금운영계획이 전제돼야 한다. '개요'에는 채무자 회사가 회생계획안을 제출하기까지의 경과와 현황, 회생계획안의 요지 등이 담긴다. 회생계획안의 요지는 회생담보권자, 회생채권자, 주주나 지분권자 등의 권리를 변경해 변제하는 방법의 요지다.채무자의 계속기업가치가 채무 전액을 변제할 수 있는 경우는 흔치 않다. 따라서 회생계획안에는 현금으로 변제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한 채무면제 또는 출자전환 내용이 담긴다. 출자전환은 채무자 회사 입장에서는 자금 유출 없이 채무면제와 동일한 효과를 누린다. 채권자 입장에서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가 금전으로 환가할 가능성이 있고, 주주가 돼 경영권을 견제할 수도 있는 이점이 있다.



전주서 'AI 미래 운동회' 열린다…신기술과 놀이 결합 체험

이 행사는 AI·확장현실 등 신기술과 신체활동, 놀이를 결합한 피지컬 AI 기반의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도민의 AI 이해도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은 원내에서 18일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과 31일, 3차례에 걸쳐 '인공지능 미래운동회&창의 콘텐츠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장에서는 AI 비전 인식, 레이더 센서를 활용한 모션 트래킹 등 체험형 미션과 프로그램을 통해 AI 기술을 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전남도, 올해 2472억원 들여 축산농가 경영 안정 및 가축 사육 환경 개선

'가축 분뇨의 적정 처리와 쾌적한 축산 환경 조성'을 위해선 가축 분뇨 개별처리시설 확충 116억원, 퇴비 부숙 촉진 26억원, 악취 저감 시설·장비 지원 16억원, 악취 저감용 미생물 공급 75억원, 퇴·액비 자원화 67억원, 가축 분뇨 에너지화 시설 구축 65억원 등 15개 사업에 421억 원을 지원해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환경을 만든다.또 '축산물 품질 고급화와 안정적 판로 확보'를 위해 조사료 생산 기반 확충 950억원, 한우 송아지 브랜드 육성 30억원, 학교 우유급식 107억원, 유기·무항생제 축산물 인증 32억원, 가축시장 현대화 18억원, 축산물 가공·유통시설 확충 28억원, 축산물 이력 관리 강화 19억원 등 49개 사업에 1312억원을 들여 생산비 절감과 유통 활성화를 도모한다.



충북도, 농촌인력난 해소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 나선다

충북도가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농가들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확대한다. 도는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규모를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충북도는 올해 총 2098개 농가에 6275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할 계획이다. 도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시군별 전담 인력과 협업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개별 고용이 힘든 농가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시, 내달 국방벤처센터 설립 맞춰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추진

성장 단계 기업에는 기술개발 자금 연계, 시험·인증 및 군 실증 지원, 국방 전문 컨설팅을 통해 군 과제 참여와 매출 창출을 돕고 이미 일정 수준의 실적을 갖춘 도약 단계 기업에는 대형 국방 연구개발(R&D) 과제 연계, 수출 및 글로벌 마케팅, 방산 대기업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오는 2월 송도국제도시에 인천국방벤처센터를 개소하고 이를 기반으로 항공·우주, 무인기, 항공정비(MRO) 등 첨단 방산 분야를 중심으로 한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국방벤처센터가 방산 시장에 들어오는 기업의 관문 역할을 하고 이를 통해 인천 기업들이 성과를 내고 지역 산업 구조를 질적으로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웃돈 줘도 방 없어요”…BTS 부산 공연에 들썩이는 부산 유통가

숙박예약 플랫폼에서 조회한 해운대 소재 한 레지던스 호텔 가격. 1주일 만에 5배 넘게 올랐다. 지역 구·군은 관광숙박업소에 대해 수시로 지도 점검에 나서는 것은 물론 바가지요금 큐알(QR) 신고 시스템을 통해 신고도 받는다.



'건강도시 서울' 표현한 업무수첩 '서울플래너' 20일부터 판매

서울시는 이달 20일부터 '건강도시 서울' 콘셉트를 반영한 업무수첩 '서울플래너 2026' 일반 판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 반려식물병원, 3년간 8천건 진료…영상·원격진료 도입

시는 이번 서비스 개선을 통해 평일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 등도 식물 진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시, 장애인단체활동·행사 지원 공모…예산 22억6천만원

서울시는 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장애인 단체의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장애인 단체활동 및 행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활동과 행사를 통해 장애인의 사회적 소통을 확대하고 장애 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작년에는 5차례 공모를 통해 55개 장애인 단체 사업을 선정·지원했고, 이를 통해 복지서비스·행사·문화·체육·역량 강화 등 분야에서 장애인 단체별 특성을 살린 사업을 추진했다.



'서울체력9988' 체력인증, 인증형·체험형 이원화하고 인원확대

서울시는 다음 달 '서울체력9988 체력인증센터' 운영 방식을 전면 개편해 체력 측정 서비스를 이원화하고 이용 인원을 대폭 늘린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체력9988 체력인증센터'는 총 11곳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자신의 체력을 정확하게 측정하고 결과에 따라 맞춤형 운동처방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체험형'은 체력 측정에 대한 심리적·시간적 부담을 줄이고 더 많은 사람이 측정할 수 있도록 필수 항목과 선택 항목으로 구분해 '인증형' 대비 간소화된 측정을 받을 수 있다.



춘천시, 소상공인 점포 개선 사업 추진...업체당 최대 300만원

2025년 연 매출 3억원 이하이면서 재산세 납부액이 30만원 이하인 업체가 대상에 해당한다.신청 기간은 내달 2일부터 20일까지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선정된 업체는 옥외간판 교체, 내부 인테리어 개선, 외부 시설 개선, 스마트기기 도입 등 점포 경영환경 개선에 보조금을 활용할 수 있다.시는 신청 마감 후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춘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점포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고 내용을 꼼꼼히 확인해 기한 내에 신청하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캄보디아 불법 도박사이트 가담, 200억원 입출금 20대 징역 2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에 가담해 200억 원 상당을 입출금시킨 20대가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1단독 박하영 부장판사는 국민체육진흥법 위반(도박장 개장 등), 범죄단체 활동 등의 혐의로 기소된 A(20대) 씨에 대해 징역 2년, 추징금 1900만원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A 씨는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캄보디아 불법 온라인 도박 사이트 운영에 가담해 250억여 원을 입금받고 196억여 원을 출금해 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A 씨는 국내에서 인터넷 게시판, SNS 등을 통해 조직원과 홍보책을 모집한 이후 이들을 독려해 캄보디아로 출국하게 했다.



'강선우 공천헌금 1억' 김경, 3차 경찰 출석…"추측 보도 난무"

강선우 의원에게 '공천 헌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류영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강선우 의원에게 공천헌금 1억원을 전달했다는 혐의를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18일 경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15일에도 김 시의원을 재소환해 조사를 이어갔다.경찰이 김 시의원을 3차 소환한 건 강 의원의 전직 보좌관 남씨와 진술이 엇갈린 부분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강 의원은 오는 20일 소환해 조사한다.



"'두쫀쿠' 먹어봤어요?" 식을 줄 모르는 인기…'한 입의 사치' [한승곤의 인사이트]

'두바이 초콜릿' 열풍이 이제는 '두바이 쫀득 쿠키', 일명 '두쫀쿠'라는 변주된 형태로 진화해 청년층의 입맛과 지갑을 동시에 공략하고 있다. 바삭한 카다이프면과 진한 피스타치오, 두툼한 쿠키 도우가 결합된 이 디저트는 단순한 간식을 넘어 하나의 사회적 현상으로 자리 잡았다. 개당 가격이 국밥 한 그릇에 육박함에도 불구하고 오픈런이 이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두바이 쿠키 열풍 뒤에 숨겨진 소비 심리, 전문가들이 경고하는 건강상의 위험을 살펴봤다. [편집자주] "유행도 유행이지만, 일단 맛있으니까 먹는 것 같아요. "직장인 김모 씨(28)는 단순한 유행을 넘어 맛 그 자체에 매료되었다며 두쫀쿠를 찾는 이유를 밝혔다. '두쫀쿠'를 찾는 2030 세대의 발길 덕분에, 서울 시내 주요 백화점 식품관과 편의점의 관련 상품은 입고와 동시에 동이 나는 실정이다.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 없어서 못 파는 희소성이 소비 심리를 더욱 자극하며,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웃돈이 붙어 거래되는 기현상까지 낳고 있다. 이는 단순한 미식 경험을 넘어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으려는 심리가 강하게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두바이 쿠키 열풍의 가장 큰 논쟁거리는 단연 가격이다. 아이 주먹만한 크기의 두바이 쿠키 가격은 개당 5,000원에서 비싸게는 9,000원 선에 형성되어 있다. 유명 백화점 팝업 스토어의 경우 1만 원을 호가하기도 한다. 심지어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는 웃돈을 얹어 쿠키를 거래하는 리셀(Resell)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어, 비이성적 과열 양상이라는 지적도 나온다.시중에는 '가짜 두바이 쿠키' 논란도 일고 있다. 의료계는 이 디저트가 단순한 고칼로리 식품을 넘어 신체 대사 시스템 자체를 무너뜨릴 수 있다고 경고한다. 손바닥만 한 쿠키 1개의 열량은 400kcal에서 많게는 600kcal를 상회한다.



경북 화재 1년 새 3123여건···60명 숨지고 재산피해 1조1600억원

지난해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화재가 3000여건에 달하며 전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3월 발생한 경북산불 영향으로 인명·재산 피해가 큰 폭으로 늘었다. 경북소방본부는 지난해 화재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3123건의 화재가 발생해 전년보다 191건(6.5%)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화재로 인해 발생한 피해는 사망 60명 부상 224명 등 284명의 사상자와 약 1조1600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소방당국은 지난해 3월22일 의성에서 시작돼 안동·청송·영양·영덕 등 경북 5개 시·군으로 번진 경북산불 피해가 재산 피해 급증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당시 이 산불로 27명이 숨지고 40명이 부상을 입었다.



포항해경, 엔전고장 표류 낚시어선에 타고 있던 22명 구조

구조한 어선은 이날 오전 1시 28분께 포항시 남구 장기면 앞 해상에서 엔진 고장을 일으켰다.



전남도, 8월 예정 자카르타 농수산식품 수출상담회 참가 기업 모집

23일까지 수출정보망 누리집서 온라인 접수...인도네시아 식약청 인증 취득비·유통·판촉 등 전방위 지원 "오는 8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농수산식품 수출상담회 참가 기업을 모집합니다.



경기도 이주여성상담센터, 폭력 등 보호 및 회복 지원

경기도이주여성상담센터(이하 센터)가 개소 6개월 만에 1705건의 상담을 진행했다.18일 경기도에 따르면 센터는 모국어 기반 상담과 법률·의료·쉼터·행정기관 연계, 사후 모니터링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다국어 상담이 진행된다.



"관광객 태우고 부산 찾는 크루즈선 2배씩 는다"

준모항 크루즈는 기항지가 모항 기능을 일부 수행하는 형태로 기항 승객과는 별도로 일부 내국인 승객의 승·하선이 이뤄지며, 이에 따라 준모항 승객이 크루즈 승선 전·후로 지역 내 숙박, 쇼핑, 관광 등을 이용하는 등 부가가치 창출 효과가 발생하는 운영 방식이다. 올해 부산을 찾는 크루즈선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부산항만공사가 관광객 맞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항공·철도 연계 크루즈(Fly·Rail&Cruise) △준모항 크루즈 △1박 2일 체류형 크루즈 등 다양한 형태의 크루즈들이 기항하며 부산항 크루즈 다양성 제고와 질적 성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가 지지 않는 화천산천어축제…개막 2주째 밤낮없이 인파 몰려

특히 한파가 다소 주춤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얼음낚시터와 야간 프로그램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산천어축제는 지난 10일 개막한 이후 지난 17일까지 57만4천여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특히 전날 해가 진 이후 진행된 주말 야간 프로그램은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매주 토요일 열리는 선등거리 페스티벌과 야간 낚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은 밤늦도록 화천 시내 곳곳을 오갔다. 선등거리 페스티벌은 축제장 인근 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야간 프로그램이다.



김포 구래동 아파트 900세대 정전…"차단기 불량 원인"

18일 오전 10시 25분께 경기 김포시 구래동 아파트 900여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韓, 차세대 AI메모리 '강유전체 소자' 특허출원 세계 1위

글로벌 3차원(3D) 낸드(NAND) 플래시 메모리 시장은 지난 2024년 218억 달러에서 연평균 21.8% 성장해 오는 2034년 1494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임금체불’ 악덕사장 정보, 미리 알 수 있도록···채용공고 단계서 표시된다

정부가 오는 19일부터 임금체불 사업주 정보를 고용24 오픈API로 민간에 개방해 데이터를 외부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고용노동부는 온라인 고용서비스 플랫폼 고용24 오픈API를 통해 임금체불 사업주 명단공개 정보를 개방한다고 18일 밝혔다. 민간취업포털은 임금체불 사업주 정보를 노동부 홈페이지 링크 형태로 안내해왔다. 이를 통해 채용공고에 임금체불 여부를 표시할 수 있게 된다.



작년 닥터헬기·중증환자 전담구급차로 1천414명 이송

보건복지부는 지난 한 해 응급의료 전용 헬기인 '닥터헬기'와 중증환자 전담구급차(MICU·Mobile Intensive Care Unit)가 중증 응급환자 1천414명을 이송해 생존율 향상에 기여했다고 18일 밝혔다. 닥터헬기는 전문의가 탑승해 전문적인 응급 시술을 진행하면서 환자를 치료 가능한 의료기관으로 빠르게 이송하는 헬기를 칭한다. 본격적인 운영이 시작된 작년에는 신생아 등 339명의 중증 환자를 이송했다.



'노령연금지급 청구서류 간소화' 등 제도개선 우수사례 9건 선정

행정안전부는 '2025년도 행정제도 개선 계획'을 완료하고, 우수사례를 선정해 행안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올 상반기 '재난안전 혁신제품' 지정 신청…공공 수의계약 혜택

행정안전부는 19일부터 2월 19일까지 '2026년 상반기 재난안전 혁신제품' 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기후위기에 재난현장도 달라져…벌집제거 줄고 온열질환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소방의 작년 화재·구조·구급 출동 건수는 총 452만501건이다. 분야별로 보면 작년에 접수된 119 신고는 총 1천065만4천902건으로, 전년 대비 6.2% 감소했다. 화재 신고는 늘었고, 구조·구급과 대민출동 신고는 줄었다. 화재 발생 건수는 총 3만8천341건(일평균 105건)으로,전년 대비 1.9% 증가했다. 이는 전체 소방 활동 중 유일하게 증가한 지표로, 소방청은 건조한 기후 등의 영향으로 화재 위험이 높아진 것을 원인으로 꼽았다. 화재 발생 요인으로는 '부주의 화재'가 1만7천155건으로 전년 대비 1.4% 늘면서 화재 사고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구조 출동 건수는 119만7천158건으로 전년 대비 9.2%나 감소했다. 소방청은 작년 구조 활동이 줄어든 가장 큰 이유로 '기후변화'를 꼽았다. 이는 전년 대비 1.6% 늘어난 수치다.



다음주 내내 '강추위'…서울, 20∼25일 최저기온 -10도 이하

'서고동저' 기압계 형성…대기 상·하층 모두 북쪽서 찬공기 최소 엿새간 장기간 한파…호남 서해안엔 많은 눈 예상 다음 주 화요일인 20일부터 최소 엿새간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그간 '남고북저' 기압계에서 서풍 계열 바람이 불어 비교적 포근했으나 19일부터 기압계가 점차 찬 북풍이 불어 드는 '서고동저' 형태로 바뀌겠다.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한 강수의 관건은 대기 중층에 구름대가 만들어질 것이라는 점이다. 다음 주 내내 우리나라로 북쪽에서 찬 공기가 불어 드는 기압계가 유지되겠다. 대기 상층의 경우 우리나라 북쪽엔 고기압, 그 동쪽엔 저기압이 자리해 그 사잇길로 북쪽 찬 공기가 남하해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상태가 한동안 유지되겠다. 대기 하층에서는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대륙고기압이 세력을 확장하며 서고동저 기압계가 만들어져 상층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에 북풍이 불어 들겠다. 대기 상하층 풍향이 일치하면서 북쪽에서 내려오는 바람의 강도가 약화하질 않겠다.



부산상의·부산대 "동남권 사업재편·산학협력 이끈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양재생)는 지난 16일 오후 8층 회의실에서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와 동남권 기업의 사업재편과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부산상의와 부산대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동남권 기업의 선제적 사업재편과 신성장동력 확보를 지원하는 실질적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은 “AI(인공지능)와 로봇 확산, 글로벌 경쟁 심화 등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사업재편과 신산업 진출은 기업의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됐다”며 “부산상의가 운영 중인 동남권 사업재편 현장지원센터의 맞춤형 지원에 부산대의 전문 인력과 R&D 역량이 더해진다면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빠른 사업화 성공 사례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닥터헬기·중증 전담구급차, 작년 중증응급환자 1414명 생명 살렸다

#1. 닥터헬기는 87㎞ 떨어진 B섬 인계점까지 27분 만에 도착했다. 여성은 좌측 늑골골절 등이 의심되나 바로 흉관 삽관이 필요한 상태는 아니었다. 병원 도착 후 다발성 늑골골절, 혈기흉, 흡인성 폐렴, 골반골 골절을 진단받았으며 응급처치 후 중환자실에 입원했다.#2. A씨는 기저질환 뇌전증 있는 환자로 경련 증상을 보여 E 병원에 내원 후 입원 치료를 받았다. 입원 치료 검사 결과 폐렴 등이 발견돼 호흡기내과 등의 치료를 위해 F 병원으로 이송 요청했다. 중증 환자 전담 구급차가 E 병원 도착 당시 의식 수준도 세미 코마(반혼수)에 가까웠다.



성동구, 상생학사 ‘2026년 신학기 입주’ 학생 모집[서울25]

서울 성동구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2026년 ‘성동한양 상생학사’ 입주 학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성동구가 2019년 3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사업으로 학생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주거 문제를 해결하고 임대인들은 공실률을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성동한양 상생학사는 LH가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해 보증금 2900만원을 연 1.2% 금리로 대출을 지원한다.



금천구에 유독 많은 ‘착한’가게들···“이번에는 ‘착한피자’ 드시러 오세요”

윤씨는 피자 위에 파슬리 가루를 솔솔 뿌린 뒤 고정핀을 꽂아 박스포장을 마쳤다. 정식으로 일한지 일주일이 채 되지 않았지만 두 사람의 손놀림은 꽤나 능숙했다. 금천구의 또다른 공공일자리인 ‘뜨개질팀’에서 만나 단짝이 된 두 사람은 착한 피자에서도 함께 새 일을 시작했다. 지난 13일 열린 개소식을 앞두고 두 사람은 참석자들에게 선보일 피자를 하나둘 만들기 시작했다. 한 사람이 주 2~3회, 평균 하루 5시간 정도 일하는데, 만근(59시간)을 하면 한 달에 60만원을 받을 수 있다. 그는 개소식날 지역아동센터와 보육원 등에 피자를 기부할 수 있도록 200만원을 후원했다. 너무 신기했고 뿌듯했죠”라고 했다. 그는 금하마을 주민이기도 하다. 금천구는 착한피자 외에도 편의점인 착한상회와 착한 세탁소, 착한도시락 등 다양한 노인 일자리를 운영하고 있다. ‘착한’이라는 수식어에는 두 가지 의미를 담았다.



'해외 교원 경력' 허위 기재로 면직 대학교수...법원 "가이드라인 없어, 부당"

이후 홍익대학교는 A씨가 외국 대학에서 전임교원으로 일한 적이 없는데도 15년가량 재직했다고 경력을 허위 기재해 부정한 방법으로 임용됐다는 이유로, 지난 2023년 8월 A씨에게 면직 처분을 내렸다.A씨는 교원소청심사위에 면직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소청 심사를 청구했는데, 교원소청심사위는 면직처분을 취소하는 결정을 내렸다.A씨가 근무한 해외 대학에 우리나라의 조교수·부교수 등 전임교원에 해당하는 직위가 공식적으로 존재하지는 않지만, A씨가 수행한 제도는 현지 대학에서 정교수로 임용되기 위해 거쳐야 하는 지위에 해당해 전임교원에 미치지 못한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이에 홍익학원은 교원소청심사위 결정을 취소해달라며 행정소송을 제기했다.하지만 법원은 교원소청심사위 판단이 모두 합리적이라고 판단, 홍익학원 측 청구를 기각했다.재판부는 A씨가 일한 해외 대학과 우리나라의 교수제도가 달라 전임·비전임 여부를 명확히 구분하는 게 불가능하다고 짚었다.



尹 이어 한덕수 21일 선고…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윤석열 전 대통령에 이어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 사건에 대한 1심 선고가 이번 주(19~23일) 법원에서 내려진다. 특검은 사후 부서를 통한 계엄 정당화 시도와 허위공문서 작성 관여 등을 중대한 내란 가담 행위로 평가했다. 반면 한 전 총리 측은 위증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비상계엄이 국헌문란 목적이라는 인식이 없었고, 오히려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저지하려 했다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이 판단이 한 전 총리 사건의 법리 판단에서도 일관되게 유지될지 주목된다.아울러 계엄 가담 의혹을 받는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의 재판도 오는 19일 시작된다.



송파구 여권서비스, 외교부 조사 만족도 7점 만점에 6.5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외교부가 실시한 '2025년 여권서비스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만족도 평균 7점 만점에 6.5점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구가 더 나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외교부에 의뢰해 실시했으며, 외교부 위탁 전문조사기관인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수행했다. 응답자는 남녀 5대 5에 20∼60대 연령대별로 균등하게 정했다.



제주시 '세계 습지의 날' 맞아 동백동산서 시민참여형 행사 개최

제주시는 '세계 습지의 날'을 맞아 다음 달 2일 조천읍 선흘리 동백동산 습지센터 일원에서 시민참여형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초구, 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 '사전검토 서비스' 운영

서울 서초구는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운영을 희망하는 영업주를 위해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사전검토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수처 수사권' 첫 판단…내란 본류 재판에도 변수 될 듯

다음 달 19일 선고를 앞둔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본류 재판의 핵심 쟁점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권' 문제를 놓고 법원이 처음으로 명시적 판단을 내놨다.



관악구, 2026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130명 선착순 모집

장기간 미취업 상태이거나 구직을 중단한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 역량을 갖춰 다시 사회로 나갈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은 단기, 중기, 장기 등으로 구분되며 약 130명 규모로 운영된다. 참여자는 자신의 구직 준비도와 상황에 맞춰 과정을 선택할 수 있고, 과정별 이수 상황에 따라 50만∼350만원의 참여수당을 받는다. 구는 청년 개개인의 상황에 맞춘 단계별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성동구, '성동한양 상생학사' 입주 학생 22∼28일 모집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이달 22∼28일 '성동한양 상생학사' 입주 학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성동한양 상생학사'는 한양대가 기숙사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지역 주민과 갈등이 빚어지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성동구·한양대·지역주민이 협약해 2019년 3월 시범운영을 거쳐 추진됐다.



닥터헬기·중증환자 전담구급차, 지난해 응급환자 1414명 살렸다

첨단 의료장비를 구비하고 전문 의료진을 태운 닥터헬기가 응급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전남의 한 섬에서 자전거를 타던 30대 여성 A씨가 3m 아래 바다로 추락했다. 배를 타고 육지로 이동하기엔 ‘골든타임’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신고 접수 27분 만에 87km 떨어진 곳에서 닥터헬기(응급의료 전용헬기)가 날아왔다.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었던 A씨는 닥터헬기를 이용한 신속한 이송 덕분에 중환자실에서 무사히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닥터헬기(응급의료 전용헬기)와 중증환자 전담구급차(MICU)가 중증응급환자 1414명을 치료 가능한 병원으로 옮겨 생존율 향상에 기여했다고 18일 밝혔다. 2011년 도입한 닥터헬기는 지난해까지 1만6057명의 응급환자를 이송했다.



구속된 전광훈 없는 '전광훈 예배'…"병보석 기적을"·"아멘"

경찰은 당초 차로 점용을 금지하고 인도에서 예배하게 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연단에 오른 연사는 전 목사의 조속한 석방을 목 놓아 외쳤다. 한 목사는 "목사님의 고난이 헛되지 않도록 주님이 도와달라"고 말했다. 이어 "기적이 나타나게 해달라. 일부 여성 신도는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공주대, 27억 원 상당 소프트웨어 기탁 받아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는 대학 발전과 미래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소프트웨어를 기탁해 ‘아너스클럽 77인 기부 릴레이’ 캠페인의 51번째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김해 내리막길 달리던 화물차, 전신주 들이받고 주택가 덮쳐

소방 당국은 A씨를 구조하고 있으며, A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기차 보조금 더 푼다…서울시, 신차 10대 중 1대 목표

서울시가 올해 전기차 2만2526대를 보급하며 신차 등록대수의 10%를 전기차로 채운다. 전기차 전환지원금을 새로 도입하고 보조금을 늘려 보급 속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수송 부문 탈탄소를 앞당기기 위해 올해 전기차 보급 물량을 지난해보다 18% 늘렸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1월 1일 이후 기존 내연기관차를 처분하고 전기차를 구매하면 국비 100만원, 시비 30만원을 더해 최대 130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전기화물차는 기존 소형 중심에서 중·대형까지 지원 대상을 넓혔다. 보조금은 소형 최대 1365만원, 중형 5200만원, 대형 7800만원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전기차 1만9081대를 보급해 누적 보급 대수가 12만대를 넘었다고 밝혔다.



전북도, 민선8기 들어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국비 5조 육박

전북특별자치도는 민선 8기 들어 정부 공모사업 526건에 선정돼 4조9천581억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기후변화와 고령화가 바꾼 재난지도’···화재 발생 늘고 구조·구급 활동은 줄고

기후변화로 지난해 화재 발생이 증가한 반면 소방 구조활동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 구조활동은 벌집제거가 상당부분을 차지한다. 소방청이 18일 공개한 2025년 실적을 살펴보면 지난해 화재·구조·구급 출동 건수는 총 452만501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468만731건) 대비 약 3.4% 감소한 수치다. 분야별로 보면 화재 발생 건수는 총 3만8341건(일평균 105건)으로, 전년 대비 1.9% 늘었다. 구급 이송 건수는 전년 대비 소폭(1.2%) 감소했다. 이는 전년 대비 1.6%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올겨울 가장 길고 강력한 추위 온다···체감 온도 영하 20도까지 ‘뚝’

주말이 지나고 절기상 대한(大寒)인 20일 화요일을 전후로 올겨울 가장 강력한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8일 수시 브리핑을 열고 오는 20일 아침부터 26일까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영하 15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18일까지 영하 2도 안팎에 머무른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20일 영하 17도~3도로 예보됐다. 추위는 다음 주 초중반 절정을 맞을 것으로 예측된다. 내륙지역을 중심으로는 최고 체감온도가 영하 20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날도 있겠다. 25일부터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0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대법, "분양권 불법전매 신고 포상 지급 여부는 지자체장 재량"

대법원이 수도권 아파트 분양권에 대한 불법전매건 신청인에게 신고포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파기환송했다. 이중 52건에 대한 형사처벌이 확정됐다.김씨는 주택법에 따라 2019년 6월 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2건에 대한 신고포상금 8500만원을 신청했다.



내일 눈-화요일 영하 17도… 6일 연속 맹추위 온다

눈은 이날까지 경기 동부 및 남서부에 1cm 미만, 강원 산지에 1~3cm가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3도, 대전 영하 11도, 광주 영하 6도 등으로 전망된다. 이번 추위는 연말연시 한파보다 더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전서 요양원 화재…태안서 오토바이 운전자 수로 빠져 숨져

경찰은 A씨가 오토바이를 타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군의원 강제추행 혐의’ 하승철 하동군수, 검찰 송치

하승철 경남 하동군수가 하동군의회 A의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하루 한끼 이상은 배달·포장 음식”…성인 4명 중 1명 해당

성인 4명 중 1명은 하루 한 끼 이상을 배달·포장 음식을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2023년 33.6%로 소폭 증가했지만, 여전히 코로나19 유행 전보다는 낮다. 하루에 한 끼 이상 가정식을 먹은 비율도 2019년 73.2%에서 2023년 69.9%로 줄었다. 코로나19 이후 배달 음식 섭취의 증가는 전 세계적으로 공통된 현상이다.



마라톤대회, 작년에만 530회 열리더니…서울시 결국 칼 뽑았다

무알콜 주류를 포함해 주류 업체는 대회 협찬이 불가하다고도 명시했다. 병원 등 특수시설 출입이나 응급 차량 통행, 장애인과 노약자를 대상으로 한 통행 통제는 최소화해야 한다.대회 사무국이 안내 현수막 등에 연락처를 표출하고 대회 당일 민원 응대를 철저히 하게끔 했다. 급수대는 2∼5㎞마다 설치해야 하며 하프마라톤의 경우 구급차 12대 이상, 10㎞ 대회는 6대 이상 확보해야 한다.동호인 사이트인 '마라톤 온라인'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만 530회의 마라톤 대회가 열렸다. 하루에 여러개의 대회가 한꺼번에 열린 결과다.



李 "피자라도 보내라"던 그 경찰관…올해 첫 특별포상 대상

이는 탁월한 성과를 내는 공무원에게 파격 포상을 하라는 이 대통령 지시에 따른 것으로 최근 허 경감 등 31건이 선정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피자라도 보내라"며 크게 칭찬했던 경찰 공무원이 올해 신설된 특별 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특별 성과 포상금 제도'를 신설했다.



‘관리 감독 사각지대’ 새마을금고, 올해 구조조정·점검 대상 확대

정부가 부실 경영으로 질타를 받아온 새마을금고의 건전성과 경영실적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구조조정과 기관 합동검사를 대폭 확대한다. 당국은 앞서 2023년 7월 새마을금고 인출사태 이후 지난해 말까지 총 42개의 부실금고를 합병한 바 있다. 합병 금고 수는 2023년 사태 직후 연말까지 5개, 2024년 12개, 지난해 25개 등이다. 하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2023년 7월 한 달간 새마을금고 고객이 중도 해지한 정기예금과 적금(12개월물)은 총 41만7367건이었다. 검사 대상 금고 수는 지난해 32개에서 올해 57개로 늘린다.



출소 2주일 만에 또 상인들 괴롭힌 60대男 징역 3년

재판부는 “김 씨가 범행을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고 일부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하지 않고 있다”며 “김 씨의 범행으로 시장상인들이 경제적 피해를 입고 피해회복이 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형량을 정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지난해 4월 27일부터 7월 12일까지 두 달 동안 광주 북구의 한 재래시장에서 상인들을 흉기로 위협해 물건을 뺏거나 야간에 상가에 침입해 물건을 훔치는 등 10여 차례 상인들을 상대로 폭행, 절도, 무전취식(사기) 등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광주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김송현)는 폭력행위 등에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특수폭행재범)로 구속 기소된 60대 김모 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5000쪽 수사기록 반출’ 백해룡 논란…檢, 공용서류은닉 여부 검토

검찰은 기록 반환을 요청했고, 경찰은 감찰에 착수했다. 기획된 음모라는 생각마저 든다”고 덧붙였다.백 경정은 마약 밀수 연루 의혹으로 조사받은 세관 직원으로부터 지난해 11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신고당한 상태다. 백 경정이 언론 등에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집 주소와 사진 등 개인정보가 그대로 노출됐다는 이유에서다. 다른 세관 직원 역시 명예훼손 혐의로 백 경정을 고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부지법 사태’ 1년, 책임자 처벌하면 끝날 줄 알았는데···

지난해 1월19일 새벽에 벌어진 서울서부지법 폭동사태는 극히 이례적이고 전례 없는 사건이었다. 법원이 윤석열 당시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하자 극우 성향 지지자들은 반대 집회를 넘어 물리적으로 법원을 침탈했고 결국 자신들도 법정에 서게 됐다. 서부지법이 지난해 12월 발간한 <1·19 폭동 사건 백서>를 보면 지난해 9월24일까지 100명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고 이 중 95명에 대해 영장이 발부됐다. 당시 서부지법에 난입해 기물을 파손한 혐의를 받은 이들 중 총 137명이 기소됐다. 이 중 94명에 대해 1심 선고가 나왔는데 69명이 실형을 받았다. 피고인 중 30대가 47명으로 가장 많았고, 20대가 28명이었다. 서부지법 폭동사태로 인한 피해액은 4억7857만원으로 집계됐다.



조치흠 계명대 동산의료원장 "스마트 플랫폼·AI 활용, 환자 중심 감성병원 만들겠다"

스마트 병원 기반 진료 효율화를 통해 중증 환자가 타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최종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구조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대구 동산병원은 전문 진료 중심의 대학병원급 역할을 수행한다. 특성화 분야 중심의 전문병원 체제를 강화하고, 성서 본원과의 패스트-트랙(Fast-Track) 진료 연계를 통해 환자 흐름의 효율성을 높인다. 중장기적으로는 미래형 전문병원 클러스터 조성도 검토 중이다.경주 동산병원은 경북 동남부권 거점병원으로서 시민과 함께하는 병원을 지향한다.



"스마트플랫폼·AI 활용 '환자 중심 감성의료' 실현할 것"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1899년 '제중원'(濟衆院)으로 문을 연 이래 127년간 한국 근대 의료의 한 축을 담당해 왔다. 병원 환경, 간호 서비스, 치료 과정, 환자 권리 보장 등 전 항목에서 고른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환자 만족도 전국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 이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빙그레 케어'로 대표되는 응대 매뉴얼, 환자 맞춤형 설명 도구, 회진 시스템 개선 등 현장 중심의 세밀한 변화가 있다. 환자의 목소리를 진료 과정에 반영하고, 설명과 소통의 방식을 바꾸는 작은 혁신들이 쌓여 '신뢰받는 병원'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동산의료원은 국내 3번째로 양성자 치료기 도입 계약을 체결, 오는 2029년 암 병원 건립과 함께 가동할 계획이다. 수도권에 집중된 첨단 암 치료를 지역에서 제공, 환자의 이동 부담을 줄이고 치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동산병원은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1기 인증'을 획득하며 지역 사립대학병원 중 유일하게 미래 의료 연구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스마트 병원 기반 진료 효율화를 통해 중증 환자가 타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최종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구조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대구 동산병원은 전문 진료 중심의 대학병원급 역할을 수행한다. 특성화 분야 중심의 전문병원 체제를 강화하고, 성서 본원과의 패스트-트랙(Fast-Track) 진료 연계를 통해 환자 흐름의 효율성을 높인다. 또 그는 "단순히 기술로 효율을 높이는 병원이 아니라 기술을 통해 환자 중심의 감성 의료를 실현하는 병원을 지향한다"고 덧붙였다.한편 동산의료원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당신 정보는 유출 안 됐다”…쿠팡 ‘셀프 조사’ 보상책 또 논란

쿠팡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의 보상책으로 1인당 5만원 상당의 구매이용권을 지급하고 나섰으나, '개인정보 미유출 고객'을 보상 대상에서 제외하면서 또 다른 논란을 양산하고 있다. 구매이용권은 개인정보 유출 대상 고객에게만 제한적으로 제공된다'는 안내가 이뤄졌다.그러나 이용자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비판의 글이 수시로 올라오는 상황이다.서울 강남구에 거주하는 김모씨(59)는 "내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았다는 안내를 믿을 수 없다. 미유출자란 합당한 근거라도 대야 한다"고 밝혔다.앞서 해킹 사례를 겪었던 다른 기업과 대응 방안에 차이가 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박춘식 서울여대 지능정보보호학부 교수는 "회사에 유리한 방향으로 선제 발표했을 것"이라며 "유출 데이터의 사본이 얼마나 더 존재할지 미지수다.



직장인 2명 중 1명 “AI가 내 일자리 대체할 것”…노동시장 불평등 심화 우려

직장인 2명 중 1명은 인공지능(AI)이 자신의 일자리를 대체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0%에 가까운 응답자들은 AI로 인해 노동시장 불평등이 심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18일 직장갑질119가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1일~14일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48.2%는 AI가 자신의 일자리를 대체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특히 연령이 낮을수록 AI가 일자리를 대체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미 대체하고 있다’는 응답도 7.9%를 차지했다. 응답자의 77.9%는 AI 확산으로 노동시장 불평등과 부의 양극화가 심화될 수 있다고 답했다.



“가볍게 훔친다” 무인점포 늘자 소액 절도 기승...수사 부담도 눈덩이

무인점포 확산으로 대면 감시가 사라지면서 절도가 가볍게 반복되는 일상 범죄로 번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는 2020년(5만3060건)과 비교해 53% 늘어난 수치다.2025년은 아직 집계되지 않았다. 절도 범죄 10건 중 3건 이상이 상점을 노린 범행인 셈이다. 특히 무인점포 절도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피해자와 직접 마주하지 않는 상황에서 범행이 이뤄지다 보니 절도 행위를 범죄로 인식하지 못하거나 가볍게 여기는 심리가 작동할 수 있다는 것이다.이 같은 흐름은 실제 사건에서도 확인된다. 지난해 11월 경기 이천·여주 지역에서는 무인점포 4곳이 연쇄적으로 털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들은 현금보관함을 파손해 돈을 훔친 뒤 여러 점포를 옮겨 다니며 범행을 이어갔고, 점포별 피해액은 수십만원 수준이었다. 앞서 지난해 10월 인천 부평구 일대에서도 새벽 시간 남성 2명이 무인점포 3곳을 돌며 현금 140만원가량을 훔친 사건이 접수되기도 했다.현장에서는 수사 부담이 적지 않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피해액이 소액이더라도 사건이 접수되면 수사를 피할 수 없어 다른 중요 사건 수사에도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토로다.



현직 경찰관이 재구성한 서부지법 사태···“디지털 환경에서 집단 폭력도 가속화돼”

지난해 1월19일 새벽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해 유리창을 부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지난해 1월19일 새벽 서울서부지법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하자 윤 전 대통령 지지자 등 시위대는 법원으로 난입해 폭동을 일으켰다. 당시 서부지법 폭동사태 현장에 있었던 이 경위는 논문에서 “서부지법 사태는 온라인에서 구호와 프레임을 학습한 참가자들이, 현장에서는 일부 참여자가 폭력 행동을 부추 생긴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 경위는 서부지법 사태 당일 경찰 정보관으로 근무했다. 이 경위는 현장에 있었던 3명, 법원 관계자 5명, 정보·경비·기동대 경찰 각 2명씩 총 14명을 심층 대면 조사해 서부지법 사태의 주요 ‘변곡점’을 찾았다. 이들의 진술 내용은 추후 현장 영상 등을 확인해 교차 검증했다. 수백명 군중이 서부지법 앞 인도에 모여 팔짱을 끼고 스크럼을 짜며 농성을 했다. 시위가 점차 과격해지면서 경찰이 일부 시위대를 강제 해산하기까지 했다. 심사 결과 발표가 늦어지자 시위대가 법원 상층부 창문에 레이저 포인터를 비추고 “판사 나오라”는 구호를 반복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아군’은 유튜버만 남았다. 시위대에서 욕설·고성이 시작되며 법원 앞은 아수라장이 됐다.



“AI 확산에 바뀌는 영화 제작”…서울시, 영화센터 키우고 XR센터도

13일 서울 중구 서울영화센터에서 열린 AI영화 강좌에서 신철위원장이 ‘AI시대, 영화의 다음 10년’이라는 내용으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소수의 대형 제작자만 가능했던 상상력이 개인 창작자에게도 열리고 있다는 뜻이었다.166석 규모 상영관에는 AI 연구자와 영화과 학생, 예비 창작자들이 가득했다. 세션이 끝난 뒤에는 감독들에게 직접 질문을 던지려는 참석자들이 통로에 줄을 서기도 했다. 13일 서울 중구 서울영화센터에서 열린 AI영화 강좌에서 신철위원장의 ‘AI시대, 영화의 다음 10년’이라는 내용으로 기조연설을 참석자들이 경청하고 있다. AI 기술이 영화 제작 전반으로 확산되는 상황에서 창작자와 시민이 함께 변화의 방향을 논의할 수 있는 공공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서울영화센터는 이런 구상의 거점이다.



서울시 "신차등록 10% 전기차로...전환지원금 130만원 신설"

서울시가 올해 총 2만2526대의 전기차 보급에 나선다. 지난해 신규 등록대수의 7.9%, 서울시 전체 자동차 등록대수 기준 3.4%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전기차 보급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효과는 약 22만tCO2eq로 연간 소나무 약 158만 그루를 심는 것에 맞먹는 효과다.충전.안전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고 있다. 또한 운행거리가 긴 점을 고려해 배터리 보증기간이 5년 또는 35만km 이상인 경우 시비 1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전기화물차는 기존 소형(1t 이하) 중심에서 벗어나 올해부터 중·대형 화물차까지 확대한다.



'내란 방조 혐의' 한덕수 21일 1심 선고…내란 첫 사법 판단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우두머리방조 혐의 1심 결론이 이번주 나온다.



서강대 등록금 2.5% 인상…학생들 “와이파이-바닥교체” 요구하며 동의

서강대는 최근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를 열고 학부 등록금 2.5% 인상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등심위에 참석한 학생위원은 “등록금 인상분이 온전히 학생들을 위해 쓰일 것이라고 신뢰하기 어렵다”며 반대하다가 학교가 사용 내역을 소명하자 인상에 동의했다. 국민대도 최근 학부 등록금 2.8% 인상안에 대한 심의를 마쳤다. 바닥 붕괴 위험이 심각한 강의실이 있다”며 며 개선을 요구했다.그러나 2년 연속 등록금 인상에 대한 학생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김경 3차 소환 ‘공천 헌금’ 진실공방 격화…강선우 20일 조사[종합]

'1억원 공천 헌금' 의혹을 둘러싼 진술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찰이 주말에도 관련자들을 불러 장시간 조사를 벌이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 시의원은 출석에 앞서 "국민 여러분께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제가 하지 않은 진술과 추측성 보도가 난무하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김 시의원과 남씨에 대한 조사를 통해 확보한 진술을 토대로 통신자료와 동선, 압수물 분석 등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바탕으로 현금 전달 당시 강 의원의 동석 여부와 전달 이후 인지 시점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경찰은 강 의원 측에 오는 20일에 조사 받으러 나올 것을 통보했다.



발표된 '검찰개혁'에 내홍 겪는 정국 [법조인사이트]

검찰의 수사 기능을 분리해 새롭게 설치할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의 사법경찰관을 이원화한다는 정부의 입법안에 비판이 거세다. 검찰 출신 검사들에 대한 예우를 통해 검찰의 부활을 꾀한다는 것이 비판의 요지다.18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국무총리실 검찰개혁추진단과 행정안전부 등은 지난 12일 입법예고한 중수청법 제정안에 대한 수정을 검토 중이다. 중수청장은 이들 유형의 범죄를 수사하는 다른 수사기관장에게 사건의 이첩을 요구할 권한까지 행사할 수도 있다.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것은 이원화 구조다. 추진단의 자문위원 16명 중 6명은 지난 14일 사의를 표명했다. 정부안에 반발해 사직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정부 측에서 당의 의견을 수렴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5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도 정부의 입법안에 대해 반대 의견이 쏟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AI 디스토피아…직장인 절반 "AI가 일자리 대체할 것"

직장인 2명 중 1명은 인공지능(AI)이 자신의 일자리를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연령이 낮을수록 불안이 큰 경향을 보였다. 20대의 경우 58.1%가 일자리가 대체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특히 20대의 경우 '1~2년 내 일자리를 대체할 것'이라는 응답률이 11.3%로 다른 연령대보다 높았다. 비정규직과 임금 300만원 미만 노동자들의 경우에도 몇 년 내 일자리가 대체될 것이라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응답자의 77.9%는 AI가 노동시장 불평등과 부의 양극화를 심화될 것이라고 답했으며, 이 같은 양극화에 대비해 사회 안전망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에 동의한다는 응답은 83.3%에 달했다.



유학생들은 어쩌다 ‘먹튀’, 불법체류자가 되었나[이미지의 포에버 육아]

본의 아니게 한국에서 이것저것 혜택을 받고 ‘먹튀’하게 된달까요.”과거 취재 도중 만난 한 파키스탄 출신 귀화인의 말이다. 그는 유학생으로 한국에 와 취업하고 이후 귀화까지 해 정착한 드문 경우다. 지금은 한국을 찾는 유학생과 외국인 근로자들의 취업을 돕는 일을 하고 있다. 귀화까지 이르는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다. 그는 “한국을 좋아하고, 한국에서 살고 싶어 유학까지 온 친구들이 많은데, 정착까지 이르는 길이 험난해 고국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안타깝다”고 했다.그의 말처럼 유학생 상당수는 정부와 대학, 지자체의 지원을 받아 한국에서 교육을 받지만, 대부분 한국에서 취업하거나 정주하는 데 실패하고 고국으로 돌아간다. 체류를 연장하려면 통장에 500만 원 이상이 남아 있다는 사실을 반복적으로 증명해야 하는데, 졸업 직후 이 조건을 충족하기란 쉽지 않았다. 취업에 성공해도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연구진은 이 과정에서 개인의 능력이나 취업 성과와 무관하게 비자 전환이 좌절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정부는 외국인 근로자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공식화한 바 있다. 과거 외국인 근로자를 단순노동 위주의 ‘순환 인력’으로 관리했다면, 이제는 한국에 정착할 가능성이 있는 인력, 특히 숙련·고급 인력을 중심으로 정책 방향을 바꾸겠다는 것이다. 법무부는 제4차 외국인정책 기본계획(2023~2027)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과 전문 인력을 ‘잠재적 정주 인구’로 규정하고, 체류 연장과 비자 전환을 연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고급 인력을 한국에 머물게 할 유인은 턱없이 부족하다.



“애들 낙서 골치, 이거면 끝” 선크림 뜻밖의 세척력 [알쓸톡]

개봉 후 1년이 지나 자외선 차단 효과가 사라진 선크림은 금속의 녹을 제거하고 기름때를 녹이는 만능 세정제로 재탄생할 수 있다. 이런 선크림은 생활 속 만능 세정제로 활용할 수 있다.보통 선크림은 미개봉 시 2~3년 보관이 가능하지만, 개봉 후에는 6개월에서 1년 이내 사용이 권장된다. 개봉 후 오래된 선크림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출근길 체감 -20도 이하 ‘뚝’..다음 주 최장기 한파 온다

주말이 지나며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절기상 대한(大寒)인 20일부터 올 들어 가장 길로 강한 한파가 이어질 전망이다. 21일에는 강한 북서풍이 더해지면서 서울의 체감 온도는 영하 21도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파주 등 수도권 일부 지역은 체감온도가 영하 23도 안팎까지 내려갈 수 있다.22일은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에서 영하 7도, 낮 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3도 분포를 보이겠다. 23~24일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에서 영하 3도, 낮 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5도로 예상된다. 보통 한파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왔다가 며칠 지나면 빠져나가며 약해진다. 이 눈은 인접한 충남 서해안 등으로 확대될 수 있다.또 해상과 해안, 산지를 중심으로 강풍과 풍랑이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보여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



BTS 공연에 숙박비 10만→90만…부당 요금인상 신고 받는다

18일 고양시에 따르면 공연 발표 직후 ‘소노캄 고양’ 등 인근 숙박시설 820실이 매진됐다. 현대백화점 등 유통업계도 전용 팝업스토어와 프로모션 준비에 착수했다. 고양시는 BTS 콘서트를 계기로 ‘글로벌 공연 허브’ 입지를 굳히겠다는 전략이다.



아내 수술 계기로 시작한 헌혈이 500회…제주 버스기사 양태성 씨

그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헌혈 800회를 달성했다. 그는 고등학교 재학 시절 백혈병으로 투병하던 친구가 숨진 것을 계기로 헌혈을 시작했다.



금주 검찰 고위인사 전망…연구위원 증원에 대규모 좌천 관측도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증원을 위한 대통령령 개정안 공포 이후인 21∼23일께 대검검사급(고검장·검사장)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상 절차에 따르면 개정령안 공포는 일주일 뒤인 오는 20일께 이뤄질 전망이다. 이후 법무부는 검사장급 인사를 통해 일부를 한직으로 분류되는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발령 내는 한편 사법연수원 34기 검사들을 중심으로 검사장 승진 인사를 통해 공석을 채울 것으로 예상된다. 통상 인사 전 자문기구인 검찰인사위원회를 열어 법무부가 올린 인사안을 심의·의결하는 절차를 거치는데 이번에는 이를 생략하고 곧바로 이뤄질 가능성도 거론된다. 이에 따라 최근 증원한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자리로 나머지 검사장 일부를 추가 전보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법무부는 검사장급 이후 이달 말께 고검검사급(차장·부장검사)과 평검사 인사를 발표할 방침이다.



서울체력9988 하루 이용인원 5배로 확대...인증·체험형 이원화

'서울체력9988 체력인증센터'가 앞으로 인증형과 체험형으로 나눠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하루 12명 가량을 수용하던 서비스는 두 가지 유형을 합쳐 최대 64명까지 이용이 가능해진다. 스마트폰으로만 가능했던 예약 방식도 방문.전화까지 확대한다.시는 기존 '국민체력100'을 통해 받을 수 있었던 채용.입시 등 제출용 체력검정 인증서를 '서울체력9988 체력인증센터'를 통해서도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센터별 하루 이용 인원도 기존 12명에서 최대 64명까지 5배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인증형 체력 측정'은 기존과 동일한 방식으로, 체력검정 인증서 발급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체험형 체력 측정'은 체력상태 점검 및 건강관리가 필요한 시민이 대상이다.예약 방식도 다양화했다.



'배우 출신 셰프' 정신우, 12년 흉선암 투병 끝 별세

배우 출신 정신우(본명 정대열·58) 셰프가 12년 동안 이어진 흉선암 투병 끝에 18일 새벽 별세했다.정신우는 1969년 10월생으로 1988년 뮤지컬 '가스펠'로 데뷔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흑백요리사> ‘랍스터 산 채로 굽고 찌기’···호주·영국에선 불법?

#한 요리사가 살아 움직이는 랍스터(바닷가재)를 뒤집은 채 뜨거운 찜통 안에 넣는다. “활 랍스터를 3분 정도 쪄낼 것”이라고 말한다. 이후 그는 붉은색으로 익은 랍스터를 냄비에서 꺼낸다. #다른 요리사가 숯에 불을 붙인 뒤 석쇠 위에 살아있는 꽃게 두 마리를 올린다. 게들이 움직이자 배 위를 손가락으로 눌러 움직이지 못하게 한 채 부채로 불을 키운다. 한국 시청자들에게는 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지만, 갑각류를 산 채로 조리하는 행위는 해외 몇몇 국가에서는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척추동물이 아닌 갑각류·두족류도 고통과 괴로움을 느끼는 존재로 인정하면서 동물을 죽이기 전 의식을 잃도록 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다. 영국은 2022년 동물복지법을 개정해 갑각류와 두족류를 동물복지법 대상에 포함했고, 지난해에는 산 채로 삶는 방식을 ‘용납할 수 없는 방법’으로 규정했다. 동물을 먹지 말자는 논의보다는 먹더라도 ‘불필요한 고통을 주지 말자’는 차원의 조치다. 영국에 앞서 스위스, 노르웨이, 뉴질랜드와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수도 준주 등에서도 갑각류를 산 채로 조리하는 것을 금지했다. 다만 이 ‘동물’에는 “고통을 느낄 수 있는 신경체계가 발달한 척추동물”만을 포함한다. 박진화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연구원은 “척추동물이 고통을 느낀다는 것은 예전부터 입증됐지만 갑각류·두족류 등 무척추동물이 고통을 느낀다는 연구가 최근에 활발히 보고됐다. ‘대통령령으로 정한다’는 단서가 붙긴 했지만 2008년 동물보호법 보호 대상에 파충류·양서류·어류가 포함됐다.



"괴롭힘당해서"…모친 지인 집 찾아가 살해한 20대 구속

자신을 괴롭혔다는 이유로 모친의 지인을 살해한 20대가 구속됐다.



“괴롭힘당했다”···집 찾아가 어머니 지인 살해한 20대 구속

자신을 괴롭혔다는 이유로 어머니의 지인을 살해한 20대가 구속됐다. 이후 B씨가 집에 들어오자 그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경찰 조사 결과 B씨는 A씨 어머니의 지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경찰에서 “B씨가 나를 괴롭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필요"…서강대·국민대, 등록금 인상 결정

서강대와 국민대가 2026학년도 학부 등록금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등록금을 올리지 않으면 대학이 적자에 직면할 가능성이 클 정도로 재정 상태가 열악해졌기 때문이다. 서울 주요 사립대학도 등록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18일 서강대에 따르면 서강대는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올해 등록금을 전년보다 2.5% 인상하는 안을 의결했다. 학생 측은 노후화된 시설 개·보수 필요성 등을 언급하며 “인상분은 온전히 학생들의 교육 환경 및 복지 개선에 쓰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대도 등심위에서 올해 등록금을 2.8% 인상하기로 했다. 학교 측은 등심위에서 “등록금 인상률을 3% 이하로 조정하면 학교 운영수지가 적자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다”고 호소했다. 문제는 학교 측이 학생들을 어떻게 설득하느냐다. 학생들은 지난해 등록금 인상으로 인한 수혜를 체감하지 못했다고 주장한다.



삼성·SK 반도체학과 정시 지원 39% 급증

2026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기업 계약학과 지원자가 전년 대비 38.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열풍에 올라탄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연일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면서 수험생들이 관련 계약학과에 진학하면 안정적인 미래가 보장된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권에서는 SK하이닉스 계약학과인 고려대 반도체공학과 지원자가 전년 대비 36.6%, 서강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16.9% 증가했다. 지방권에서도 삼성전자 계약학과를 운영하는 과학기술원을 중심으로 지원자가 크게 늘었다. 경북대 모바일공학과는 전년보다 지원자가 5.0% 증가했다.



"기업 혁신·학생 취업 두마리 토끼 잡은 서울대 AI 재교육"

서울대에 기업들의 인공지능(AI) 혁신을 돕는 전문가팀이 결성됐다. 기업이 AI를 통해 풀고 싶은 과제와 자사에 축적된 데이터를 제공하면, 서울대 교수들의 지도를 받는 전담팀이 3개월간 해당 기업에 상주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이들이 처음부터 전문가였던 것은 아니다. 재교육을 거쳐 AI 실무 역량을 갖춘 인력으로 탈바꿈했다. 류근관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전 통계청장)가 고용노동부 국비 지원 사업으로 2017년 시작한 ‘서울대 빅데이터 AI 핀테크 전문가 과정’(ABS)을 통해서다. 대학원에서 이론물리학을 공부하던 학생이 ABS 과정을 거쳐 자산운용사에 입사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류 교수는 청년 훈련생을 육성하는 데서 나아가 이들을 채용할 최고경영자(CEO) 그룹이 바뀌는 것도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과정을 확장해 ‘서울대 빅데이터 AI CEO 과정’(ABC)까지 신설하게 된 배경이다. 네트워킹을 위해 존재하는 기존 최고위 과정과는 완전히 다르다. 류 교수는 “코딩부터 직접 배워야 하고, CEO도 결석을 많이 하면 제적된다”며 “그럼에도 30명 모집에 150명이 지원할 정도로 인기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협업 프로젝트 과정에서 ABS 소속 훈련생에 대한 채용으로도 이어졌다.



윤미라 “신인 안성기, 내 옷 가방 다 들어줘…착한 사람”

그 양반 그리고 나서 뒤에 연기하는 걸 보니 끝내주더라, 최고의 배우”라고 회상했다.국민배우로 평가받던 안성기는 이달 5일 별세했다.



중부 아침에 눈·비…이번주 내내 강추위

19일 아침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릴 전망이다. 화요일인 20일부터 기온이 더 떨어지면서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새벽부터 낮 사이 강원 중·남부 동해안과 전남권, 경상권, 제주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대부분 지역에서 1㎜ 안팎으로 적겠다.



'北무인기' 범인은 尹대통령실 근무자

지난해 9월부터 세 차례 북한에 무인기를 날려보냈다고 주장하는 대학원생과 이 무인기를 제작한 혐의를 받는 용의자가 윤석열 정부 당시 대통령실에서 근무한 것으로 파악됐다. TF는 A씨가 무인기를 제작한 것으로 보고 있다. 자신이 무인기를 북한으로 날렸다고 주장한 30대 대학원생 B씨 역시 A씨와 비슷한 시기에 대통령실에서 계약직으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여주 일대에서 날린 무인기는 이번에 북한에 침입한 기종과 같은 것으로 추정된다. 2020년에는 통일 관련 청년단체를 조직해 함께 활동하기도 했다.



김경 "보좌관이 공천헌금 요구"…보좌관 "강선우가 직접 받았다"

이들의 진술이 서로 엇갈리는 가운데 경찰은 진술 내용을 교차 검증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18일 오전 10시 김 시의원을 뇌물 공여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전날에는 강 의원의 전직 보좌관 남모씨를 뇌물 수수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약 11시간 동안 조사했다.김 시의원 소환은 지난 11일과 15일에 이어 세 번째다. 강 의원의 해명은 이와 다르다. 경찰은 20일 강 의원을 처음으로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尹 내란재판 선고 변수 되나…'공수처 수사권' 인정한 법원

다음달 19일 1심 선고를 앞둔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재판의 핵심 쟁점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권’ 문제를 놓고 법원이 처음으로 명시적 판단을 내놨다. 윤 전 대통령 측은 그동안 여러 재판에서 “공수처에 내란 수사권이 없고, 공수처의 수사·영장·압수수색이 모두 위법하다”며 그 결과물인 특검·검찰 기소 및 증거까지 모두 배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백대현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의 직권남용죄와 내란죄는 사실관계가 동일해 직권남용 수사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내란 우두머리 혐의가 드러날 수밖에 없는 관련성이 인정된다”며 이를 정면으로 배척했다. 공수처가 발부받은 체포영장과 대통령 관저 수색영장도 적법하다고 인정했다.



[포토] 추위에도…열기 뜨거운 산천어 축제

18일 강원 화천군에서 열린 ‘2026 화천 산천어축제’에서 관광객들이 얼음낚시를 즐기고 있다. 화천 산천어축제는 매년 수백만 명이 찾는 세계적인 겨울 축제로 올해는 2월 1일까지 열린다 18일 강원 화천군에서 열린 ‘2026 화천 산천어축제’에서 관광객들이 얼음낚시를 즐기고 있다.



"올해는 취업 될까요"…점집 몰려가는 2030

지난 7일 오후 5시께 서울 서교동의 한 점집. 사주, 타로, 신점 등을 보는 이곳에서는 8명이 번호표를 받고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오후 10시까지 영업하지만 이날 접수는 이미 마감됐다. 오프라인 점집뿐 아니라 스마트폰 앱이나 인공지능(AI) 서비스를 활용하는 청년도 적지 않다. 전달(70만8814명) 대비 12.1% 늘어난 수치다. 타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스텔러의 12월 MAU는 62만9050명으로, 전달(58만2182명)보다 8% 증가했다.이들 앱의 주요 이용층은 2030세대다. 지난달 기준 2030 이용자가 점신 전체 MAU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5.6%에 달했고 포스텔러 역시 57% 수준이었다. 모바일 앱뿐만 아니라 챗GPT, 제미나이 등 생성형 AI를 활용해 사주나 운세를 보는 청년도 많다.청년층이 이처럼 점집과 운세 앱으로 몰리는 것은 암울한 현실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北 침투 무인기, '尹대통령실 출신' 대학 선후배들 소행 정황

북한에 침투한 민간 무인기를 제작한 사람 그리고 날려보낸 사람 모두 윤석열 전 대통령 당시 대통령실에서 근무했던 이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가 이뤄지기도 전에 스스로 먼저 방송 출연에 나선 것이다.A씨와 B씨는 윤 전 대통령 시절 대통령실 대변인실에서 기간제 근무를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A씨는 군경의 조사를 받았지만, '연구실에서 만든 기체를 시험한 것'이라고 주장해 대공 혐의점은 벗었다.A씨와 B씨는 서울의 4년제 S대학 선·후배 사이다. 이들은 또 S대 창원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무인기 제작사 '에스텔엔지니어링'을 설립하고 운영하고 있다. 에스텔엔지니어링은 2022년 북한이 서울에 여러 대의 무인기를 침투시킨 사건 직후 이들이 의기투합해 설립한 회사로 알려졌다.A씨는 에스텔엔지니어링 등기 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B씨는 등기 임원은 아니지만, 2024년 3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에스텔 엔지니어링 이사'로 소개한 바 있다. 대학 시절부터 다양한 활동을 같이 해온 것이다.B씨는 또 대학 시절부터 보수 단체 활동이나 그와 관련된 활동들을 꾸준히 해왔다. 내가 쉽게 말해서 우리 국민들, 우리 사회 분들을 너무 많이 놀래켰겠구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 측에서 공개한 무인기 사진에 대해 "맞다. 북한에 있는 분들이 보질 않길 바라서 일종의 위장색을 제가 칠했었다"고 설명했다.그런데 B씨는 해당 인터뷰에서 경찰에 소환된 A씨와의 공모 관계 등을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A씨는 내가) 북한에 날릴 것이란 생각은 못했을 것이고, 그걸 팔았던 친구도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단독]“40㎞ 이상 비행 정찰용 제작에 200만원 안 들어”…무인기 의혹 업체 관계자 등 경찰 조사

북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지난 10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작년 9월과 지난 4일에 한국이 침투시킨 무인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군·경 TF는 언론을 통해 ‘무인기를 보냈다’고 주장한 대학원생도 수사망에 올려뒀다. 이 대학원생이 이사로 있는 ‘무인기 제작 업체’의 대북전문 이사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무인기 한 대에 200만원도 되지 않는다. 18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군·경 TF는 지난 16일 용의자 A씨를 소환해 조사했다. 앞서 A씨는 지난해 11월 경기 여주시에서 발생한 무인기 추락 사고로 이미 경찰 조사를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와 B씨는 지난 정부 대통령실에서도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다.



월요일 중부지방에 눈·비…화요일부터 '전국 강추위'

화요일 아침 최저 '-17도'까지 떨어져…다음주 내내 강추위 이어질듯 월요일인 19일 오전에는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리겠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서울·인천·경기·강원 지역 일부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19일 오전에는 전북, 경북 내륙 일부, 경남서부내륙 등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19일 새벽부터 낮에는 전남권, 제주도에도 빗방울이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강수량 또한 1㎜ 안팎으로 예상된다. 19일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밤부터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화요일인 20일 아침 기온은 크게 떨어지겠다.



출퇴근 걱정 덜어내니… 버스 요금 오를까 걱정이네

이틀간 이어진 서울 시내버스 총파업이 마무리됐지만 여전히 재정부담에 대한 불씨는 남아있는 상태다. 노조측 요구가 상당부분 받아들여졌고, 법원 판결에 따라 추가적인 인건비 부담이 발생할 여지도 있다.준공영제 유지를 위해 이미 매년 수천억원의 시비를 투입하고 있는 가운데 확정적으로 부담이 가중된 셈이다. 동아운수 사건 2심 판결에 불복해 각각 상고한 노사는 대법원 판결이 나온 뒤 임금 체계 개편안을 다시 논의할 예정이다. 서울시가 부담해야 하는 보조금은 연간 1800억원이 추가돼 최대 215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버스사업조합에 따르면 2004년 이후 2∼3년 단위로 인상됐던 버스 요금은 2015년 1200원으로 인상 후 팬데믹까지 8년간 동결됐다. OECD 전체 평균을 100으로 놓고 봤을 때 절반 수준의 요금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의미다. 추가적인 부담을 막는데만 약 200∼300원의 요금 인상이 필요한 셈이다.



20일부터 동장군 습격… 체감 영하 21도 ‘뚝’

절기상 대한(大寒)인 오는 20일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올 들어 가장 길고 강한 한파가 이어질 전망이다. 21일에는 강한 북서풍이 더해지면서 서울의 체감 온도는 영하 21도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인천시, 국방벤처센터 열고 방산클러스터 유치 나서

인천시는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축을 만들기 위해 국방벤처센터 설립과 함께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에 나선다.



이젠 '두 채 전략'?…세금 줄이고 기회 잡는다 [고인선의 택스인사이트]

한경 로앤비즈의 'Law Street' 칼럼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요 판결 분석도 제공합니다. 2026년 세제 변화를 부동산 세금 4총사(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를 중심으로 알아보자. 정부는 지방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서민·취약계층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부동산 세제를 개편했다. 또한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가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를 취득할 때 적용한 중과세 제외(1~3% 세율) 조치도 1년간 연장한다.‘세컨드홈’ 특례도 있다. 특히 인구 감소지역이라면 감면 한도가 2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늘어난다. 취득 후에는 3년간 실거주하여야 하고 3년 미만 처분, 증여, 임대 시에는 감면 세금이 추징되니 유의하여야 한다.반면 가족간 ‘꼼수 거래’에 대해서는 취득세가 강화된다. 인구감소지역뿐만 아니라 인구감소 관심 지역에 마련한 세컨드 홈(비수도권 공시가격 9억 원 이하)의 경우, 해당 세컨드 홈은 주택 수에서 제외되어 종부세에 있어 1주택자 혜택이 유지된다. 세컨드 홈에 대한 취득세 혜택과는 기준 가격이 다르니 유의하여야 한다.건설경기가 어려워 비수도권에 미분양 주택이 쌓인 건설사를 위한 종부세 혜택도 있다.



BBC도 주목한 韓 ‘영포티’…“Z세대의 조롱…꼰대에 대한 반발”

하지만 ‘영포티’ 세대 역시 1997년 외환위기, 20대 시절 취업난을 겪어야 했던 세대로 지금의 젊은 층만큼 많은 것을 누리지 못한 세대라는 분석도 나온다.



'5만원 보상쿠폰' 내민 쿠팡, 자체 조사로 대상 걸렀다

쿠팡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의 보상책으로 1인당 5만원 상당의 구매이용권을 지급하고 나섰으나, '개인정보 미유출 고객'을 보상 대상에서 제외하면서 또 다른 논란을 양산하고 있다. 구매이용권은 개인정보 유출 대상 고객에게만 제한적으로 제공된다'는 안내가 이뤄졌다.그러나 이용자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비판의 글이 수시로 올라오는 상황이다.서울 강남구에 거주하는 김모씨(59)는 "내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았다는 안내를 믿을 수 없다. 미유출자란 합당한 근거라도 대야 한다"고 밝혔다.앞서 해킹 사례를 겪었던 다른 기업과 대응 방안에 차이가 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박춘식 서울여대 지능정보보호학부 교수는 "회사에 유리한 방향으로 선제 발표했을 것"이라며 "유출 데이터의 사본이 얼마나 더 존재할지 미지수다.



신고하기 참 애매한 소액절도 피해... 무인점포 중심 확산

10만원 이하의 '소액 절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무인점포 확산으로 대면 감시가 사라지면서 절도가 가볍게 반복되는 일상 범죄로 번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는 2020년(5만3060건)과 비교해 53% 늘어난 수치다.2025년은 아직 집계되지 않았다. 절도 범죄 10건 중 3건 이상이 상점을 노린 범행인 셈이다. 특히 무인점포 절도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피해자와 직접 마주하지 않는 상황에서 범행이 이뤄지다 보니 절도 행위를 범죄로 인식하지 못하거나 가볍게 여기는 심리가 작동할 수 있다는 것이다.현장에서는 수사 부담이 적지 않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피해액이 소액이더라도 사건이 접수되면 수사를 피할 수 없어 다른 중요 사건 수사에도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토로다.



김경·강선우·前 보좌관, 1억 진술 제각각

'1억원 공천 헌금' 의혹을 둘러싼 진술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찰이 주말에도 관련자들을 불러 장시간 조사를 벌이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 시의원은 출석에 앞서 "국민 여러분께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제가 하지 않은 진술과 추측성 보도가 난무하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김 시의원과 남씨에 대한 조사를 통해 확보한 진술을 토대로 통신자료와 동선, 압수물 분석 등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바탕으로 현금 전달 당시 강 의원의 동석 여부와 전달 이후 인지 시점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경찰은 강 의원 측에 오는 20일에 조사 받으러 나올 것을 통보했다.



잠실서 ‘마지막 올스타전’ 빛낸 감독과 선수들…47점 나이트, MVP로 우뚝

김효범 삼성 감독이 문경은 KT 감독의 패스를 받아 2점슛을 성공시키자 관중석에선 뜨거운 함성이 터져 나왔다. ‘람보 슈터’ 문경은 감독은 선수 시절이던 2003~2004시즌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올스타전에서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당초 팀 코니로 선발된 자밀 워니(SK)는 장염으로 불참했다.올스타전 MVP는 단 투표 83표 중 74표를 얻은 팀 브라운의 네이던 나이트(소노)가 차지했다. 올스타전 MVP 상금은 500만 원이다. 나이트는 이날 양 팀 선수를 통틀어 최다인 47점과 리바운드 17개로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팀의 131-109 승리를 이끌었다.



항공·철도 연계부터 체류형까지 올 부산항 찾는 크루즈 2배 늘듯

준모항 크루즈는 기항지가 모항 기능을 일부 수행하는 형태로 기항 승객과는 별도로 일부 내국인 승객의 승하선이 이뤄지며, 이에 따라 준모항 승객이 크루즈 승선 전후로 지역 내 숙박, 쇼핑, 관광 등을 이용하는 등 부가가치 창출 효과가 발생하는 운영 방식이다. 올해 부산을 찾는 크루즈선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부산항만공사가 관광객맞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항공·철도연계 크루즈(Fly·Rail&Cruise) △준모항 크루즈 △1박2일 체류형 크루즈 등 다양한 형태의 크루즈들이 기항하며 부산항 크루즈 다양성 제고와 질적 성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속보] 경찰, 강선우 前사무국장 3차 소환…김경과 대질 여부 주목

6·3 지방선거 강원도지사 출마를 위해 사직하는 우상호 청와대 정무수석이 18일 "청와대와 각 정당 사이의 대화와 소통이 끊기지 않고 진행된 것을 큰 보람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우 수석은 오는 19일까...



새해 맞아 지역사회 온기 전한 'BNK금융'

해당 상품은 각 지역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홀몸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사회공헌의 날은 형식적인 행사 요소를 최소화하고 봉사활동 본연의 취지에 집중했다.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이라는 그룹의 지향점을 현장에서 직접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빈대인 회장은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준비한 나눔이 지역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호흡하며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BNK금융그룹은 한국ESG기준원(KCGS) 평가에서 금융사 최고 수준인 통합 A등급을 획득하며 지속가능경영의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그룹은 앞으로도 △지역형 생산적 금융 확대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실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생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동남권기업 선제적 사업재편 지원

이번 협약 내용에는 △사업재편이 필요한 기업 발굴 △기술·사업 방향성 자문, 전문가 매칭 △기업가정신 함양 및 확산 지원 △기술이전·기술사업화 기획 △사업재편 승인 절차 컨설팅 및 후속 사업화 지원 등에 대한 산학협력이 담겼다.양재생 부산상의 회장은 "AI(인공지능)와 로봇 확산, 글로벌 경쟁 심화 등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사업재편과 신산업 진출은 기업의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됐다"며 "부산상의가 운영 중인 동남권 사업재편 현장지원센터의 맞춤형 지원에 부산대의 전문 인력과 R&D 역량이 더해진다면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빠른 사업화 성공 사례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약품비 20% 절감 '지능형 하수처리장' 확대.. 맨홀 뚜껑 사전관리 시스템 올해안에 만든다

부산환경공단(이사장 이근희)은 지난 15일 오후 부산본부 대회의실에서 '2026 경영혁신 AI 과제 발굴과 마스터플랜 성과보고회'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공단이 사업 전반에 AI를 도입하기 위한 신규 과제를 발굴하고 그동안 추진한 경영전략 마스터플랜의 주요 성과를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실시간 수위 데이터와 강우 예보를 AI 시스템으로 분석해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맨홀 뚜껑 열림'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는 안전관리 시스템을 올해 중으로 구축하기로 했다.



김현겸 팬스타 회장 '자랑스러운 성균인상'

18일 팬스타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2026년 성균관대 총동창회 신년 인사회'에서 배기호 전 북미주연합동문회장, 안규백 국방장관, 김정욱 제53대 대한변호사협회 회장과 함께 이 상을 받았다. 제8대와 9대 대한민국해양연맹 총재직도 맡아 국가 경제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성균관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김 회장은 1990년 ㈜팬스타엔터프라이즈 설립 후 탁월한 경영 능력으로 기업을 반석 위에 올려놓았다.



'추워도 잡는다' 북적이는 화천산천어축제

18일 강원 화천군 화천천 일대에서 열린 2026 화천산천어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산천어 얼음낚시를 즐기고 있다. 오는 2월 1일까지 열린다



[속보]1억 ‘공천헌금’ 보관 강선우 전 보좌관 경찰 출석

김경 무소속 서울시의원으로부터 1억원의 공천 헌금을 받아 보관한 것으로 지목된 강선우 무소속 의원의 전 보좌관·사무국장 남모씨가 경찰에 출석했다. 남씨는 지난 6일과 지난 17일에도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남씨는 최근 불거진 강 의원의 공천헌금 수수 의혹과 관련해 김 시의원으로부터 1억원을 전달받아 보관한 것으로 지목된 인물이다. 김 시의원은 앞서 경찰 조사에서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 의원의 전 보좌관·사무국장이었던 남씨가 먼저 공천헌금 전달을 제안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강선우 前보좌관 연이틀 소환…'진실공방' 김경과 대질 가능성(종합)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후 7시부터 강 의원의 보좌관이자 사무국장이었던 남모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중이다. 현재 같은 마포청사에는 김 시의원 역시 3차 조사를 받고 있다. 김 시의원은 그간 조사에서 강 의원에 대한 공천헌금을 처음 제안한 게 남씨라고 주장해왔다. 2022년 지방선거 출마지를 고려하던 중 남씨가 강 의원의 상황을 설명하며 '한 장'이라는 액수까지 요구했다는 것이다. 강 의원과 함께 김 시의원을 만난 적은 있지만 잠시 자리를 비워 돈이 오간 사실을 몰랐고, 이후 강 의원의 지시로 정체 모를 물건을 차에 옮긴 적만 있다는 것이다. 경찰은 20일 강 의원 소환 조사를 앞두고 김 시의원과 남씨 사이 진실 공방을 먼저 정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둘의 진술은 그나마 강 의원에 비하면 비교적 유사한 편이다. 강 의원은 아예 돈거래는 김 시의원과 남씨 사이 일일 뿐 자신은 사후 보고받고 즉시 반환을 지시했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그는 이후 강 의원에 대한 1억 전달을 인정하면서도 공천 대가성은 부인해왔다.



'1억원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전 보좌관 이틀 연속 경찰 소환

강 의원에게 1억원을 건넸다는 의혹을 받은 김경 서울시의원은 남씨가 공천헌금을 제안했다고 주장하고 있다.2022년 지방선거 출마지를 고려하던 중 남씨가 '한 장'이라는 액수까지 정해서 요구했다는 것이다. 김 시의원은 현재 같은 마포청사에서 3차 조사를 받고 있다.남씨는 강 의원과 함께 김 시의원을 만난 사실은 인정했으나, 잠시 자리를 비워 공천헌금이 오가는 상황 자체를 알지 못했다는 입장이다.



증평 성인오락실서 방화 추정 불…40대 전신화상

18일 오후 3시 8분께 충북 증평군 교동리 2층짜리 상가 건물 1층 성인 오락실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안세영, 단 한번의 역전도 허용 안했다…왕즈이 상대 10연승

안세영은 일 주일 전 말레이시아오픈(슈퍼 1000)에 이어 다시 한번 결승에서 왕즈이를 넘고 올해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기록을 포함해 BWF 대회 6연승 행진이다.이날 안세영은 왕즈이에게 단 한 번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는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 한 때 팽팽했던 통산 상대 전적은 17승 4패가 됐다. 안세영은 BWF 대회 결승에서 왕즈이와 11차례 만났는데 이중 10번을 승리했다.



[날씨] 중부 중심 눈비…낮부터 평년보다 '쌀쌀'

월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늦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 1∼3㎝, 강원 내륙·북부 동해안, 충청권, 전북 1㎝ 안팎, 경기 동부·남서부, 서해 5도 1㎝ 미만이다.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며, 기온이 낮은 곳에서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6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1.5∼5.0m, 남해 0.5∼4.0m로 예상된다.



북 무인기 용의자, 윤 대통령실서 일했다

군경 TF는 언론을 통해 ‘무인기를 보냈다’고 주장한 대학원생도 수사망에 올려뒀다. 이 대학원생이 이사로 있는 무인기 제작 업체의 ‘대북전문 이사’라고 밝힌 인사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무인기 한 대에 200만원도 되지 않는다. 40㎞까지 실시간으로 영상을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앞서 A씨는 지난해 11월 경기 여주시에서 발생한 무인기 추락 사고로 이미 경찰 조사를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대학원생 B씨는 지난 16일 채널A와 인터뷰하면서 “내가 무인기를 날린 당사자”라고 주장했다. A씨와 B씨는 서울에 있는 C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현재 같은 무인비행체 제작업체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술 엇갈린' 김경·강선우 前보좌관 동시 조사…대질 가능성

김 시의원은 조사에 앞서 들에게 "제가 하지 않은 진술과 추측성 보도가 너무 난무하고 있다"며 "성실히 수사에 임하고 있고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 결과를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김 시의원은 그간 조사에서 남씨가 강 의원에 공천헌금을 요구했다는 취지로 진술해 왔다. 강 의원과 함께 김 시의원을 만나긴 했지만, 잠시 자리를 비워 돈이 오간 사실을 몰랐다는 것이다.



랍스터 산 채로 굽고 찌기…“자연스러운 과정” “불필요한 고통”

국내 시청자들에겐 자연스러워 보일 수 있지만, 갑각류를 산 채로 조리하는 행위는 해외 몇몇 국가에서는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갑각류도 고통을 느낀다는 연구가 잇따르면서 그에 상응하는 규제가 뒤따르는 추세다. 먹더라도 ‘불필요한 고통을 주지 말자’는 차원의 조치다. 앞서 스위스, 노르웨이, 뉴질랜드와 호주 수도 준주 등에서도 갑각류를 산 채로 조리하는 것을 금지했다. 다만 이 ‘동물’에는 “고통을 느낄 수 있는 신경체계가 발달한 척추동물”만 포함한다. 스위스는 갑각류를 전기로 기절시킨 후 도살하는 방법만 허용하고 있으며, 갑각류를 얼음이나 얼음물에 넣어 운송하는 행위도 금지한다. 뉴질랜드, 호주 등에서는 ‘도살 전에 동물이 의식을 잃은 상태여야 한다’고 규정한다. 한국에서도 법의 보호를 받는 동물 범위가 확대되는 추세다.



[포토뉴스]대학 편입학 시험 열기도 ‘후끈’

행정학과가 38.17대 1로 가장 높았다.



직장인 2명 중 1명 “AI가 내 일자리 대체할 것”

직장인 2명 중 1명은 인공지능(AI)이 자신의 일자리를 대체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18일 직장갑질119가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1~14일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48.2%는 AI가 자신의 일자리를 대체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AI가 자신의 일자리를 대체하는 데 걸리는 시간으로는 ‘5년 이상’이 41.1%로 가장 많았다. ‘이미 대체하고 있다’는 응답도 7.9%였다. 응답자의 77.9%는 AI 확산으로 노동시장 불평등이 심화할 수 있다고 답했다.



기후변화에…‘화재’ 늘고 ‘구조’ 줄어

소방 구조 활동이 감소한 것은 기후변화로 벌집이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소방청이 18일 공개한 2025년 활동 실적을 보면 지난해 화재·구조·구급 출동 건수는 총 452만501건으로 집계됐다. 전년(468만731건) 대비 약 3.4% 감소했다. 화재 발생 건수는 총 3만8341건(일평균 105건)으로, 전년 대비 1.9% 늘었다. 소방청은 구조 출동 건수가 급감한 원인으로 기후변화를 꼽았다. 구급 이송 건수는 전년 대비 소폭(1.2%) 감소했다. 인구구조 변화도 영향을 미쳤다. 전년 대비 1.6%포인트 늘었다.



서울시, 마라톤 대회 오전 10시엔 끝낸다

주류업체는 대회 협찬을 못한다. 도로 위에 발생하는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 대회 운영사는 페널티를 받게 된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 등이 담긴 ‘서울시 주최·후원 마라톤 대회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주요 마라톤 대회 운영사들에 통지했다. 18일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시가 주최하거나 후원하면서 교통 통제가 이뤄지는 마라톤 대회는 출발 시간을 현행 오전 8∼9시에서 오전 7시30분 이전으로 앞당겨야 한다. 오전 10시 전후에는 대회가 끝나도록 해 교통 통제에 따른 민원을 줄이기 위해서다. 주류업체는 대회 협찬을 못하도록 했다.



[포토뉴스]‘화마’ 휩쓸고 간 구룡마을 뒤로…멀게만 보이는 타워팰리스

이날 화재로 129가구에서 이재민 181명이 발생했다.



경기 남부 5개 시 초미세먼지주의보 해제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농도가 35㎍/㎥ 미만일 때 해제된다.



이 대통령 “절차·기준 밖이면 피자라도…” 경찰 특별 포상 신설, 독도 ‘오기’ 수정 등 102명에 1억여원 지급

이재명 대통령이 콕 집어 칭찬한 것으로 알려진 경찰관이 올해 신설된 경찰 특별 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8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청은 지난 16일 열린 제1회 특별성과 포상금 심의위원회를 열어 서울청 치안정보분석과 허정훈 경감(사진) 등 102명에게 포상금 총 1억125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탁월한 성과를 내는 공무원에게 파격 포상을 하라는 이 대통령 지시에 따라 최근 ‘특별성과 포상금 제도’를 신설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봉사" 제주 양태성씨 헌혈 500회

대한적십자사 제주혈액원은 지난 16일 헌혈의집 한라센터에서 양태성씨가 500회 헌혈을 달성해 기념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강선우 前보좌관·김경 동시 소환…'진실공방' 대질 가능성(종합2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오후 7시부터 강 의원의 보좌관이자 사무국장이었던 남모씨를 조사 중이다. 현재 같은 마포청사에는 김 시의원 역시 3차 조사를 받고 있다. 김 시의원은 그간 조사에서 강 의원에 대한 공천헌금을 처음 제안한 게 남씨라고 주장해왔다. 2022년 지방선거 출마지를 고려하던 중 남씨가 강 의원의 상황을 설명하며 '한 장'이라는 액수까지 요구했다는 것이다. 강 의원과 함께 김 시의원을 만난 적은 있지만 잠시 자리를 비워 돈이 오간 사실을 몰랐고, 이후 강 의원의 지시로 정체 모를 물건을 차에 옮긴 적만 있다는 것이다. 경찰은 20일 강 의원 소환 조사를 앞두고 김 시의원과 남씨 사이의 진실 공방을 먼저 정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중 한 명은 김 시의원과 남씨를 서로 소개한 인물로 알려졌다. 김 시의원과 남씨의 진술은 그나마 강 의원에 비하면 비교적 유사한 편이다. 강 의원은 아예 돈거래는 김 시의원과 남씨 사이 일일 뿐 자신은 사후 보고받고 즉시 반환을 지시했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강 의원은 뇌물 수수를 인정한다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에 따른 중죄가 예상된다. 그전까지는 강 의원 주장에 맞춰 입장을 계속 바꿨다. 지금은 "강 의원 측이 먼저 요구했다"며 소극성을 부각하고 있다. 이후 강 의원 1억 제공을 인정하면서도 공천 대가성은 부인했다.



군산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소방당국과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더 늦기 전 사과하는 게 도리"…임성근, 과거 음주운전 고백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2'에서 주목받은 임성근 조리기능장(이하 임 셰프)가 18일 과거 세 차례 음주 운전을 했다고 밝히고 사과에 나섰다. 이어 "다시 한번 저를 믿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강조했다.앞서 그는 같은 날 올린 영상 '음식 그리고 음주' 영상에서 음주운전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술을 좋아하다 보니까 실수를 했다. 10년에 걸쳐 세 번 정도 음주 운전을 했다. 형사처벌을 받아 면허가 취소됐고, 면허를 다시 땄다"고 말했다.임성근은 한식 경력 40년이 넘는 국가공인 조리기능장으로 2015년 tvN '한식대첩 3' 우승자로 명성을 얻었다.



음주운전하다 보행자 치어 숨지게 한 뒤 도주 60대 구속

이날 법원은 영장실질심사 후 도주 우려를 이유로 A 씨에 대한 영장을 발부했다. 천안서북경찰서는 18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도주치사) 등의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조사를 마무리한 뒤 A 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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