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3

사회 2026-01-23

임성근, 홈쇼핑 음식도 불만 제기⋯"갈비 양념만 흥건"

과거 범죄 이력에 이어 판매 제품의 품질 논란까지 겹치며 비판이 가중되는 모양새다.21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최근 홈쇼핑을 통해 판매된 '임성근의 국내산 LA갈비'를 구매한 소비자로부터 제보가 접수됐다.문제가 된 상품은 임 셰프가 직접 홈쇼핑 방송에 출연해 홍보한 제품으로, 제보자 A씨는 400g 갈비 10팩 구성을 약 6만 4000원에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배송된 상품의 상태는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었다.A씨가 수령한 제품 1팩에는 고기가 거의 없는 갈비 4점과 양념 국물만 가득 차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내용물이 지나치게 부실하다고 판단한 A씨가 고객센터 측에 항의했으나, 업체 측은 "양념을 포함해 중량 400g 규격을 맞췄으므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단독]"반기문은 비밀병기"…통일교의 글로벌 인사 활용 전략

"반기문 사무총장을 잡고 있다는 것. 이처럼 반 전 총장에 대한 언급은 TM 보고 문건에 최소 60차례나 확인된다. 2020년 2월 21일 작성된 문건에는 반 전 총장의 선학평화상 상금과 관련 비용이 결산 항목으로 명시됐다. 선학평화상은 통일교가 2015년부터 격년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반 전 총장은 2020년 '설립자 특별상'을 수상했다. 2018년부터 국제기구인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의장직을 맡았고, 2019년에는 비영리법인 반기문재단을 설립해 이사장으로 활동했다. 2022년 7월 3일에 작성된 서신 보고에서는 반 전 총장이 '참어머님의 아들'로 규정된다. 2022년에 들어서는 반 전 총장이 설립한 '반기문 재단'도 보고에 5차례 등장한다.그런데 TM문건에는 반 전 총장 외에도 여러 글로벌 유력 인사들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 이어 "통일교를 직접 도와주거나 그런 건 없다"며 "상을 받으러 간 것 외에 미팅을 하거나 특별히 관여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단독]신천지, 20대 대선 때 현역 군인도 '당원 가입' 지시

이단 신천지가 20대 대통령선거 당시 현역 군인인 신도에게도 당원 가입을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는 군인은 당원이 될 수 없지만, 이들마저 당원으로 가입하도록 강압적인 분위기를 형성했다는 증언도 나온다.정당법상 당원 가입을 강요하면 처벌 대상이 된다. A씨에게 당원 가입을 지시한 신천지 간부 역시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한다.A씨는 군인 신분으로 당원 가입을 하면 문제가 될 것을 우려했다. 하지만 이는 보여주기식 문구일 뿐 실제로는 A씨처럼 당원 가입을 사실상 강요당했다는 게 탈퇴 신도들의 증언이다.합수본이 신천지 간부들에게 정당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기 위해선 A씨와 같은 신도들의 진술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정자 기증받아 낳은 자녀에 "넌 내 자식 아냐" 독설한 남편, 친자 부정 소송까지 [헤어질 결심]

아이의 가슴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남편의 행동에 법적인 책임을 물을 수 있냐"고 조언을 구했다.해당 사연을 접한 신고운 변호사는 "친생 추정 규정은 문헌과 입법 취지, 혼인과 가족생활에 대한 헌법적 보장 등에 비추어서 혼인 중 출생한 인공 수정된 자녀도 혼인 중 출생한 자녀에 포함된다고 보고 있다"며 "친생 부인의 소로 번복할 수 있는데, 그 사유가 있음을 안 날로부터 2년 이내에만 제기할 수 있다'라고 엄격하게 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친생자 부인을 결과적으로 할 수 없게 됐다면 2년이 지나서 그 자녀의 법적 지위가 종국적으로 이 친생자로 확정된다"며 "혼인 중에 출생한 자녀의 부자 관계라는 건 민법 규정에 따라서 일률적으로 정해지는 것"이라고 부연했다.즉 유전자 검사에서 '혈연관계가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하더라도 부자 관계가 쉽게 부정되지 않는다는 것이다.신 변호사는 "정상적으로 혼인 생활을 하고 있는 부부 사이에서 인공 수정 자녀가 출생했다면 남편이 그 동의의 방법으로 자녀의 임신과 출산에 참여하게 되는 것 자체가 동의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제3자의 정자를 기증받아 인공 수정을 통해서 출산한 자녀의 경우에도 친자 관계가 존재한다고 봐야한다"고 진단했다.그러면서 "남편은 자녀에 대해서 아버지로서 자녀가 성년에 이르기 전까지 양육비를 지급할 의무가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사이코패스가 X 들고 찔러" 한덕수 징역 23년에 재판부 맹비난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의 중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인 이하상 변호사가 담당 판사를 향해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다. 반드시 이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한 전 총리를 향한 조롱도 이어졌다. 이 변호사는 “사실 전 총리 한덕수가 제일 전문용어로 바보같이 됐다”며 웃음을 보였다. 그는 한 전 총리가 “법정에서 벌벌 기었다. 앞서 이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19일 한 전 총리 재판 방청석에서 소란을 피워 재판 진행을 방해한 혐의로 감치 15일을 선고받았으나, 아직 집행되지는 않았다.



'합숙맞선' 김태인, 상간녀 의혹에 입 열었다

SBS 예능 ‘합숙 맞선’ 출연자 김태인이 상간녀 의혹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김태인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저에 대한 잘못된 정보들이 계속 퍼지며 저와 어머니에 대한 도 넘은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며 “깊은 고민 끝에 입장을 밝히게 됐다”고 전했다.그는 “최근 이슈가 된 프로그램의 인터뷰에 응하거나 제 정보를 공개하는 것에 동의한 사실이 없음에도 왜곡되고 과장된 내용으로 방송이 보도됐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현재 법무법인을 선임한 상태로, 변호인단이 해당 사안에 대한 법적 타당성을 검토 중에 있어 입장 표명이 늦어졌다"고 덧붙였다.김태인은 “정확한 사실관계를 모른 채 이뤄진 비난에 대해 법적 대응까지는 원치 않았지만, 도가 넘은 비난이 지속돼 저와 어머니의 정신적 피해가 가중되고 있다”며 “자발적 삭제를 안할 경우 변호인단을 통해 적극적인 법적 대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끝으로 그는 “제 의도와 무관하게 이슈가 돼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왜곡된 사실이 반복적으로 확대·재생산되는 상황 속에서도 응원해주신 지인과 동료,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김태인은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합숙맞선'에 참여해 오고 있다.



"100억 안 주면 칼부림하겠다"…10대 폭파 협박범, 李대통령 암살 글도 썼다

오후 9시에 폭파할 예정"이라며 "100억원을 입금하지 않으면 칼부림하겠다"고 글을 쓴 혐의를 받고 있다.A군은 글쓴이 명의를 '김○○'이라고 밝혔으며, 이 명의의 토스뱅크 계좌번호를 적어놨다.이후에도 A군의 '스와팅'(swatting·허위 신고)은 계속됐다.그는 지난 9일 운정중앙역과 강남역, 10일에는 부산역, 11일에는 천안아산역과 SBS, MBC 등을 상대로 범행을 이어갔다.A군은 가상사설망(VPN) 우회로 해외 IP를 이용해 본인 인증 절차가 없는 인터넷 게시판에 접근해 자신의 존재를 철저히 숨기면서 범행을 지속한 것으로 알려졌다.조사 결과 메신저 앱 '디스코드'(Discord)에서 활동해 온 A군은 다른 디스코드 이용자인 김○○과 사이가 틀어지자 범행을 결심했으며, 김○○을 골탕 먹이려는 목적으로 그의 명의를 도용한 스와팅을 계속한 것으로 드러났다.A군은 7건의 범행 외에 다중이용시설, 학교 등을 대상으로 한 추가 범죄 4건을 자백했으나, 현재는 글을 쓴 흔적이 남아있지 않거나 피해 신고가 들어온 것조차 없어 송치 대상에서는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군이 지난해 9월 119 신고 게시판에 이재명 대통령 암살 관련 글을 올린 정황도 포착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대통령 암살 글 사건에는 A군을 비롯한 여러 공범이 연루됐다는 것 외에는 아무 말도 해줄 수 없다"며 "서울청이 수사 중인 사안이므로 이 사건은 빼고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늘 가족이 우선이었던 60대女, 3명에 새 삶 선물하고 떠나 [따뜻했슈]

[따뜻했슈] 보고싶지 않는 뉴스가 넘쳐나는 세상, 마음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토닥토닥, 그래도 살만해" 작은 희망을 만나보세요. 언제나 항상 옆에 있었잖아. 그런데 두 달 정도 지나니까 너무 보고 싶어.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기는 한데, 엄마처럼은 못하겠지만 아빠랑 다른 가족들 잘 챙기고 잘 지낼게. 하늘에서 마음 편히 잘 지내. 사랑해"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단독]17번 자해에도 상담은 한 번뿐···약으로 잠든 보육원 아이들[어느 자해 청소년의 기록①]

2024년 2월22일, 전북 익산시의 한 경찰서로 A양(당시 17세)이 살고 있는 B보육원에서 자해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두 해에 걸쳐 같은 보육원에서 나온 두 차례 자해 신고. 자해가 반복될 때 B보육원은 상담이나 관계 형성이 아니라 입원을 택했다. A양은 2024년 한 해 동안 총 11번 병원에 입원했다. A양이 우울증과 기분장애를 진단받은 것은 2024년이었는데 보육원 측에서 A양에게 자해 행위와 관련해 상담을 한 것은 같은 해 2월22일 단 한 번에 불과했다. 당시 상담일지에는 자해 상황만 나열됐을 뿐 자해를 반복하는 원인이나 심리 상태에 대한 분석은 없었다. A양뿐 아니라 보육원의 다른 아동·청소년들도 정신과 문제를 겪지만 제대로 된 상담 치료를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태도는 시설 내 지침과도 어긋났다. 그러나 정작 A양이 11차례 자해를 한 2024년 한 해 동안 상담은 한 차례만 진행했다. 하지만 B보육원은 학대 문제가 불거져 익산시청의 조사가 시작된 지난해 11월 이후에는 A양을 비롯한 약물 복용 아동·청소년들을 상대로 상담 치료 등을 진행했다. 그나마 ADHD 약물을 복용해온 아동 3명은 이조차 받지 못했다. 보육원 측은 “ADHD는 심한 증상이 아니면 심리 상담을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상담 치료를 받지 못한 아동 중엔 8세부터 8년 간 약물을 복용해온 아동도 포함돼 있었다. 일부 보육원 출신 청년들은 약물 복용 과정에서 부작용을 겪었다고 증언했다. 이들은 보육원 측이 아동 통제를 위해 약물을 강제로 먹였다고도 주장했다. 개선명령 이후 B보육원에서 일어나는 아동 자해와 약물 복용 실태에 대한 추가 점검이나 실질적인 조치는 확인되지 않았다. 시설 학대에 대한 처분이 미미한 배경에는 한 법인이 지역 내 여러 시설을 운영한다는 구조적 문제가 있다.



광주 동물원에 판다 대여 속도…“판다에겐 죽을만큼 힘든 일” 반발

향후 판다 도입에 대비해 사육 시설과 인력 등 수용 여건을 미리 살펴보겠다는 취지다. 동물복지 단체들은 장거리 이동과 환경 변화가 판다에게 심각한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며 될 수 있다며 판다 대여에 반대하고 있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22일 광주 우치동물원을 찾아 판다 도입에 대비해 동물원 시설 환경을 살폈다. 지난 5일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된 한중 정상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중국 측에 판다 대여를 요청한데 따른 후속 조치다. 판다 보호시설 후보지로 검토 중인 약 4300㎡ 규모의 유휴부지도 함께 확인했다. 중국은 2016년 한국에 판다 아이바오, 러바오를 보낸 적이 있다. 판다 추가 대여를 두고 동물복지 단체들은 반발하고 있다. 판다 도입에 막대한 비용이 소요된다는 점도 논란이다.



교원의 정서적 아동학대 면책, 최선인가요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호하겠다는 취지다. 그러나 이같은 법 개정이 아동보호 공백을 만들 우려가 있고, 아동학대 사건은 수사기관의 판단을 이중으로 받게 하는 현재 법체계와도 충돌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취재를 종합하면 최 장관은 지난 14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행사에서 “아동복지법상 정서적 아동학대 관련 부분에선 교원은 배제해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서도 교육감이 무혐의 의견을 낸 교원의 아동학대 사건을 불송치하도록 아동학대처벌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데 “동의한다”고 했다. 교육부는 공식적으로 법 개정 추진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강복 교원교육자치지원관은 지난 19일 브리핑에서 “(법 개정은) 필요하다고 판단한다”면서 “어디까지 반영할 수 있는지 복지부, 법무부와 실무 협의 중”이라고 했다. 현재 아동학대처벌법은 경찰이 무혐의로 판단한 아동학대 신고 사건도 모두 검찰에 송치하도록 한다. 피해 아동의 자력 구제가 어렵기에 검찰의 판단을 한 번 더 받도록 한 것이다. 교육부는 교육감이 정당한 교육활동이라고 의견을 냈다면 경찰 단계에서 사건을 종결하도록 하는 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 교육부는 또 아동복지법의 아동학대 적용 대상에서 교원은 제외하는 법 개정을 요청하고 있다.



계엄 후 인종주의로 번져… ‘소수자 혐오’ 대응 차원 해법 찾아야[마가와 굴기 넘어⑥]

최근 여러 여론조사에서 젊은층의 반중·혐중 정서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향신문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달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중국에 대해 ‘호감 가지 않는다’는 응답이 72%에 달했다. 직장인 B씨(33)는 “중국을 매우 싫어한다”고 했다. 혐중 정서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A씨와 B씨는 중국과 중국인의 행태에 의해 “당연한 결과”라고 했다. 취업준비생인 D씨(25)도 “중국에서 오는 사람들의 범죄나 ‘빌런’(악당)들이 나타나면서 혐중이 생긴 것 같다”고 했다. 반면 C씨는 “혐중은 올바르지 못하다”며 “한국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을 하는 중국인들이 많지만 중국의 문화는 존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설문에 응한 이들은 중국과 협력이 필요한지를 묻는 질문에는 ‘그렇다’고 답했다. C씨는 “중국 사람들의 소비가 한국의 매출을 급격하게 증가시킬 수 있는 긍적적인 면이 있다”고 했다. D씨는 “수출이나 관광 등 한국의 이익을 높이기 위해 협력은 필요하다”고 했다. 국민들의 반중 정서와 비교해 정부가 중국에 관대한 것 같다”고 했다. B씨는 “경제적인 협력은 진행하되 현 정부처럼 숙이고 친중·친북 정책은 지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혐중 정서는 언제 수면 위로 떠 올랐을까. 최윤경 인천대 중어중국학과 교수는 논문 ‘한국 사회 혐중(嫌中) 현상에 대한 통시적 분석’(2023. 최근 여러 여론조사에서 한국인의 60~70%가 중국에 대해 ‘부정적’이라는 인식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동아시아연구원이 지난해 6월 실시한 <주변국 인식조사> 결과에서도 중국에 대해 ‘좋지 않은 인상/대체로 좋지 않은 인상’이라는 답변이 66.3%로 조사됐다. 한·중 수교 이후 경제적 상호이익을 누리던 양국 관계가 경쟁 관계로 전환되고, 중국 기술력이 한국을 추월하고 있는 데 대한 불편한 감정이 기저에 깔려 있다고 분석된다. 국내 혐중 정서는 윤석열 정부의 12·3 계엄·탄핵 정국을 거치면서 질적인 변화를 거쳤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혐중 정서가 단기간에 해소되기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교수는 “최근의 혐중 정서는 한·중 관계 차원에서만 사고하면 안 된다. 국내 상황에서 인종주의로 혐중이 자리잡은 것이라서 중국이 어떻게 해도 바뀌기가 쉽지 않다”고 했다. 조 교수는 “중국 혐오를 하는 세력 안에서 어떤 세계관이 완성됐기 때문에 앞으로도 다른 계기가 된다면 똑같이 올라올 기반이 마련된 게 아닌가 싶다”고 했다. 다만 혐중 정서가 인종주의로 변모하면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문제를 야기한다. 하남석 서울시립대 중국어문화학과 교수는 “한국은 미국이나 유럽과 달리 인종주의 문제가 수면 아래에 있거나 온라인상에서 있었는데, 최근에는 혐중 시위처럼 오프라인으로 튀어나왔다”고 했다. 그는 혐중 정서가 심화해 중국인의 한국 방문이 줄면 국내 관광산업에 피해가 가고, 국내 산업현장에서 외국인 노동자 결손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했다. 또한 안전하고 환영받는 국가로서의 한국의 국제적 이미지가 손상될 수 있다고 했다. 한·중 관계를 별개로, 혐중 문제는 국내에서 소수자를 향한 혐오 정서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해법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국회에서는 여당을 중심으로 혐오 표현, 혐중 시위 등을 규제하기 위한 법률이 발의되거나 논의되고 있다. 혐중 정서가 공적인 영역으로 올라오지 않도록 정치권, 정부, 사회 각계에서 (혐중 정서를) 주변화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했다.



차은우, 장어집서 200억 탈세?…초유의 사태에 광고계 손절 시작

200억원대 탈세 의혹에 휩싸인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 차은우를 둘러싼 광고계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해당 추징액은 연예인 개인에게 부과된 금액으로는 전례를 찾기 어려운 수준으로 전해진다.차은우는 지난해 상반기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고강도 세무조사를 받았고, 이 과정에서 200억원이 넘는 소득세 추징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훈련 기간 중 중대장 훈련병으로 선발됐으며, 수료식에서는 대표 훈련병으로 나섰다. 그는 지난해 10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 공식 사회자로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김예랑



"月 50만원 넣으면 3년 뒤 2200만원 꽂힌다"...꼭 가입해야 되는 '이 적금'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오는 6월 출시 예정인 ‘청년미래적금’을 두고 “청년들이 3년 만에 2000만원 이상의 목돈을 만들 수 있는 핵심 수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 매칭 비율은 일반형 6%, 우대형 12%로, 우대형 기준 연환산 수익률은 최대 16.9%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 복무 기간은 최대 6년까지 연령 산정에서 제외된다.이날 간담회에서 청년들은 “이미 가입한 계좌도 청년미래적금으로 전환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위원장은 요건을 충족하면 갈아타기를 허용하겠다고 답했다.



80대 고령 운전자, 버스 들이받고 상가 돌진…“당황해 가속 페달 밟은 듯”

A씨는 갓길에 정차해 있다가 후진하면서 정차 중인 버스와 충돌한 후 가속 페달을 밟으면서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평택 한 사거리에서 고령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버스를 들이받은 뒤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 평택시 비전동 한 도로에서 이날 오후 2시 5분께 80대 남성 A씨가 몰던 QM3가 인근 상가 1층 휴대전화 대리점으로 돌진했다.



계엄 선포하러 가는 尹에 고개 ‘끄덕’...한덕수는 끝내 침묵했다

그러나 계엄을 반대하려 국무회의 소집을 건의했다는 그의 주장과 달리 CCTV 영상 속 한 전 총리는 대통령을 말리는 부총리를 바라만 보고 있었고, 2분짜리 국무회의를 마친 뒤 계엄을 선포하러 나가는 윤 전 대통령에게는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다. 또, 오후 10시 16분 시작한 국무회의가 2분 만인 10시 18분 끝나고 윤 전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하러 대접견실을 나가기 전에는 한 전 총리가 윤 전 대통령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무언가 이야기하는 모습도 담겼다. 당시 대통령실 CCTV 영상에는 이 전 장관이 오후 9시 16∼26분께 대접견실에서 왼손 손날을 네 차례 내려치는 동작을 취하고, 윤 전 대통령 역시 오른 손날을 세워 내려치는 동작을 취하자 이 전 장관이 고개를 끄덕이는 장면이 담겼다.



친딸 6세 때부터 성폭행한 '인면수심' 父... 항소심서 15년→20년 형량 늘었다

또 A씨에게 10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등도 명령했다.앞서 A씨는 1심 재판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젊은 부부를 찾습니다"…해병대원 탕수육값 내주고 떠난 애기 아빠 [따뜻했슈]

[따뜻했슈] 보고싶지 않는 뉴스가 넘쳐나는 세상, 마음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토닥토닥, 그래도 살만해" 작은 희망을 만나보세요.



지난해 서·연·고 신입생 중 서울 출신은 10명 중 ○명?

지난해 서울대·연세대·고려대에 입학한 신입생 3명 중 1명은 서울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대학 정보 공시 사이트 대학알리미를 보면 2025학년도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신입생 1만3475명 중 서울 출신은 4337명이었다. 신입생 3775명 중 1381명이 서울 출신이었다.



“폐 두 번 절제했다”… ‘청와대 셰프’ 천상현, 암 투병 고백 "항암약 먹고 촬영"

항암제를 하루에 하나씩 먹고 있다"고 암 투병 사실을 밝혔다.또 “머리에 종양이 하나 있었는데 뇌수막종이 의심된다고 하더라.



120억 편취, 캄보디아 로맨스 스캠 부부도 오늘(23일) 한국 온다

캄보디아 현지에서 120억원대 로맨스 스캠 범죄를 저질렀던 한국인 부부가 23일 국내로 송환된다. 이들의 송환을 위한 전용기는 이날 오후 8시45분 인천공항에서 출발하고, 비행기는 현지에서 피의자들을 태운 뒤 23일 오전 9시10분 귀환할 예정이다.피의자들은 모두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다. 도착하면 즉각 수사기관으로 보내져 조사받게 된다.명단에 포함된 로맨스 스캠 부부는 가상 인물로 위장하는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104명에게 약 120억원을 편취했다.



고양특례시 내달 28일까지 軍소음 피해 보상금 접수

대상자 여부 조회는 국방부 군 소음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5년 이전(2020.11.27.~2024.12.31) 신청하지 못한 시민도 소급 신청 가능하다.단 중복 신청은 안 된다.신청은 고양특례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와 구비 서류 등을 확인해 시청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 또는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보상금은 오는 5월 심사를 거쳐 실제 거주 기간, 전입 시기, 근무지(사업장) 거리 등에 따라 감액 조정돼 8월 중 최종 지급될 예정이다.고양특례시 관계자는 “소음 대책 지역 인근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신청해 군 소음 피해에 대한 보상을 받으시길 바란다”며 “군 소음으로 인해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권익 보호와 생활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약 한 거 아냐?” 대마 흡입한 20대 男, 고속도로 10㎞ 아찔한 역주행

A씨는 지난 20일 오후 3시 10분께 용인시 처인구 세종포천고속도로 세종 방향 문수 1터널에서 대마를 흡입한 상태로 렌터카를 몰다 역주행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대마를 흡입한 상태에서 차를 몰고 고속도로를 역주행해 6명을 다치게 하는 사고를 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다친 A씨를 병원에 옮기면서 대마 흡입 사실에 대해 자백받고, 마약 검사를 위한 채혈 및 증거물을 압수했다.



"아내 외도 잡다가"…불륜 피해 본 개그맨, 사설탐정 됐다

개그맨 출신 사설탐정 이승주가 직업을 바꾼 이유로 아내의 외도를 꼽았다.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지상렬의 대리운전'에는 SBS '웃찾사'에서 활약했던 이승주가 출연했다. 6번의 극단적 시도가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울고 있는 아이들과 부모님을 보며 제2의 인생을 살게 됐다"고 덧붙였다.이승주는 아내 불륜의 시작으로 충북 괴산으로의 이사를 꼽았다. 어디에 썼는지 물으니 '의처증이냐? 정신병 같다'고 가스라이팅 하더라"고 설명했다.결국 이승주는 위치 추적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했다. 혼자 정말 열심히 키웠다"고 덧붙였다.이승주는 2006년 SBS 공채 개그맨 8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윤일상, 박나래·조진웅 사건에 "악마 만들어 마녀사냥, 사실확인 먼저"

이데올로기가 뭐냐. 나는 이데올로기가 있냐 없냐에 따라 지식인을 판가름 한다고 생각한다. 지식인이라면 이데올로기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달라도 인정한다. 전제 조건은 학습이다. 너무 지나치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그런 마음을 갖지 않는다"고 말했다.그는 사회적 매장으로 이어지는 마녀사냥식 반응에 대해서도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먼저 물어봐야 한다. 많은 스타들이 이렇게 하늘나라로 떠났다"고 말했다.그는 "누구 꼴 당해봐야지. 그는 "나라도 비판을 받을 수 있다면 받아야 한다. 범죄자 인권만 보호받는 것이 아니라, 형평성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김예랑



"전례를 찾기 어려운 수준"..‘200억대 탈세 의혹’ 차은우, 광고계 ‘손절’ 시작됐다

당시 A 주소지는 인천 강화군 불은면으로, 차은우 부모가 운영한 식당 주소와 같다.A는 지난해 12월23일 서울 논현동 한 사무실로 주소를 옮겼으며, 해당 식당은 그해 11월 청담동으로 확장 이전했다. 국세청은 A가 차은우에게 실질적으로 용역을 제공하지 않은 페이퍼컴퍼니라고 판단했다.이에 광고계는 차은우 손절을 시작했다. 전날 신한은행은 자사 유튜브 채널과 공식 SNS에 게시돼 있던 차은우 관련 광고 영상과 이미지를 모두 비공개 처리했다. 따라서 이번 탈세 의혹이 미칠 파장은 더욱 클 것으로 전망된다.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해 상반기 차은우를 상대로 고강도 세무조사를 진행, 200억원이 넘는 소득세 추징을 통보했다.



밤새 국립고궁박물관서 화재…인명·유물 피해는 없어

이로 인해 박물관 측은 소장한 유물들을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 수장고로 이관하고, 2028년 하반기까지 휴관 조치를 내렸다.



“꽈배기 사려고 내렸다가”...'주행 기어' 승용차, 50대 부부 덮쳤다

경찰은 도로변에 세워진 승용차가 '주행 기어(D)'에 놓인 채 앞쪽으로 밀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22일 수원팔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2분께 수원시 팔달구 매산시장 한 도로변에서 50대 A씨의 K3 승용차가 길을 지나가던 B씨 등 50대 부부 2명을 들이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꽈배기를 사려고 일방통행 도로변에 차를 세웠다고 한다"며 "사고 직후 차량 내부를 확인한 결과 기어가 D(주행)에 놓여있었고 시동도 걸려있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3월 경북·경남 대형 산불 피해 복구율 69% 불과

정 의원이 산림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울산의 경우 피해 복구가 완료됐으나 경북과 경남의 경우 애초 2025년 12월까지 복구를 완료하겠다는 산림청 계획과 달리 지역별, 사업별로 복구율이 여전히 30~70%대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초 산림청은 지난해 12월까지 복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었으나 경북·경남 지역에서 복구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정 의원은 "인근 지역 주민 분들께서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당국이 복구에 속도를 높여야 한다"면서 "대형산불 피해지였던 의성군에서 지난 10일 산불이 발생했고, 산림청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상향한 것을 감안해 피해지역에서 산불이 재발하지 않도록 예방 노력도 병행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대전시, 청년인턴 참여 구직자·기업 모집

청년인턴 지원사업은 지역 미취업 청년에게 산업현장 인턴 근무를 통한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정규직 전환을 유도하는 등 지역 청년의 경력개발을 지원하며, 지역 기업의 원활한 인력수급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구직 청년은 3개월간 지역 산업현장에 인턴으로 근무하며 일·경험 기회를 제공받는다. [ 대전=김원준 기자] 대전시는 올해 청년인턴 지원사업에 참여할 구인 기업과 구직 청년 80명을 27일부터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쿠팡 美주주, 한국 정부로 인해 손해..ISDS 중재의향서 제출

한편 미국에서는 쿠팡 주주들이 쿠팡을 상대로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쿠팡이 관련 공시를 하지 않아 투자자들이 손해를 입었다"며 집단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쿠팡의 미국 투자기관들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한국 정부의 진상조사로 인해 손해를 입었다며 국제투자분쟁(ISDS) 중재의향서를 제출했다. 23일 법무부에 따르면 쿠팡의 주주인 미국 회사 그린옥스와 알티미터는 하루 전인 22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근거해 국제투자분쟁 중재의향서를 대한민국 정부에 제출했다.



"K-브랜드 보호 주치의"...지재처, 'IP분쟁닥터' 본격 시동

지식재산처는 해외 진출 기업의 지식재산 분쟁을 사전에 막기 위해 'IP분쟁닥터' 현장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지재처는 23일 서울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열리는 농림축산식품부의 ‘K-푸드 수출지원사업 설명회에 현장부스를 설치, 참여 기업들 대상으로 K-브랜드 분쟁 예방 및 위조상품 대응 교육을 진행한다.그동안 지재처가 접수한 현장목소리(VOC) 분석 결과에 따르면, 수출(예정) 기업들은 지식재산권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해외에서 상표 무단선점 등 지식재산 분쟁 위험에 반복적으로 노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재처는 기업들의 해외 보호 역량을 강화하고 불필요한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맞춤형 교육에 나선다.IP분쟁닥터는 지식재산 전문 변호사, 변리사로 구성되며, 해외 박람회 참가 예정인 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출 국가와 주요 제품군을 고려한 맞춤형 분쟁 예방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직접 현장에 찾아가 교육 및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기업 실무자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위조상품의 주요 유형과 최신 유통 동향, 악의적 상표 무단 선점 대응법 등이 중점 안내된다.



[속보] '공천헌금' 강선우 前보좌관, 경찰 출석…4차 피의자 조사

김병기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배우자가 22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경찰은 이씨를 상대로ㅁ . .



'월급 착시'에 갇힌 양육비…자산가도 월 250만원? [노종언의 가사언박싱]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부와 권력을 향한 야망을 그린 심리·권력극입니다. 현빈이 연기한 백기태와 그를 집요하게 쫓는 검사 장건영(정우성 분)의 대립이 극의 중심축을 이룹니다. 현행 서울가정법원의 '양육비 산정 기준표'를 적용해보면 예상 밖의 충격적인 결과가 나옵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러한 특수 상황을 제외한 '일반적인 경우'입니다. 하지만 실무에서는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기준표가 단순한 '참고 자료'를 넘어 '절대적 기준'처럼 작용하고 있습니다.이제는 양육비 산정 방식을 현실화해야 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국민건강보험료' 산정 방식입니다. 건강보험료는 근로소득뿐만 아니라 부동산, 자동차 등 다양한 자산 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부과됨으로써, 소득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실질적인 경제력을 반영합니다.양육비 산정 역시 이와 같은 접근이 절실합니다.



디자인 도시 시민이 만든다...'미래 부산 디자인단 밋업데이' 개최

부산시는 23일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시민 참여 소통행사인 '2026 미래 부산 디자인단 밋업데이'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모두를 포용하는 도시, 함께 만들어가는 디자인'이라는 '2028 세계디자인수도(WDC) 부산' 주제를 실현하기 위해 시민의 관점에서 일상생활 속의 문제를 발굴·해결하는 시민 참여형 공공디자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미래 부산 디자인단과 우리 동네 디자이너 등 220여명이 디자인단 역할과 향후 활동을 공유하고 행사 후 디자인 스팟 투어를 통해 생활 속 도시 문제에 대한 생각과 의견을 나눈다.시는 디자인을 통해 모두가 공감하고, 함께 참여하며, 일상이 바뀌는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미래 부산 디자인을 현장 중심 프로젝트 형태로 단계적 운영할 계획이다.초기 단계에서는 어린이, 청년, 시니어 등 각 디자인단별 활동을 한 후 다양한 관점에서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한다.이후 생활권과 도시 공간을 직접 둘러보는 현장 활동을 통해 일상 속 불편과 도시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과제를 도출해 나간다.이어 도출된 과제는 공무원, 전문가 등과 함께 디자인랩을 운영하여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구체화하고 시민 참여형 공공디자인의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한 연말 성과보고회도 개최한다.미래 부산 디자인단은 부산이 2028 세계디자인수도로 선정된 이후 출범한 시민 참여형 디자인단이다.키즈 디자인랩, 영웨이브 디자인단, 유니버설 디자인단, 시니어 디자인단, 세계디자인수도 홍보단 등 5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어린이부터 청년·시니어까지 전 세대가 참여해 생활 속 문제를 디자인 관점에서 발굴하고 해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상한 짓 안 한다" 여중생 유인해 성폭행한 '전자발찌' 40대 최후

이후 '지금 혹시 놀 수 있느냐', '이상한 짓은 하지 않는다'며 안심시켜 B양이 자신의 집 안으로 들어오게 했다.이후 돌변한 A씨는 발버둥을 치며 저항하는 B양을 힘으로 제압한 다음 성폭행했고, 결국 강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조사 결과 A씨는 2015년 속초지원에서 위계 등 간음죄로 징역 6년 및 20년 동안의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1·2심 재판 과정에서 A씨 측은 "합의해 2차례 성관계했을 뿐, 피해자를 폭행해 간음한 사실은 없다"고 주장했다.그러나 1심을 맡은 속초지원은 피해자의 진술 내용이 모순되거나 비합리적인 부분이 없는 점, 피고인이 이 사건 범행 이전에도 비슷한 수법의 범행을 저지른 점 등을 토대로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1심은 "피고인은 위력으로 아동·청소년을 간음한 범죄사실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그 형의 집행을 종료하고 불과 약 2년이 지난 시점에 또다시 이 사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이어 "피고인은 자신의 잘못에 대해 책임지는 자세를 전혀 보이지 않고, 피해자의 피해 회복을 위한 어떤 노력도 하지 않고 있다"며 징역형을 선고했다.판결에 불복한 A씨와 검사 측은 양형부당 등을 이유로 항소했으나 2심은 원심의 판단은 정당하다고 보고 1심 판결을 유지했다.A씨는 이 판결에도 불복해 상고했으나 대법원은 원심 판단이 옳다고 보고 이를 기각했다.



파주시, 상반기 청년 전·월세 임차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 기간은 2월 27일까지다.1986년 1월 20일부터 2007년 1월 21일 사이 출생한 청년이 대상이다.자격 요건으로는 △공고일 기준 세대원 전원 무주택자,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1인 가구 기준 461만6000원) △파주시에 소재한 주택으로 전세 임차보증금 3억 이하(월세의 경우 전월세 전환율 6.7% 이하) 및 전용 면적 85㎡ 이하 주택에 거주해야 한다.단 기초 생활 보장 수급자(생계·의료·주거급여)와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버팀목 대출 등 주택도시기금을 통해 전세 자금을 대출받거나 금융권의 대출 용도가 신용·일반 용도인 경우 제외다.지원을 원하는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설 명절 20만원 드려요"…민생지원금 말고 받는 돈 뭐길래

가구원 전원이 담양군에 1년 이상(신청일 기준)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효도수당은 부양자 명의의 계좌로 입금된다. 사용 용도에는 제한이 없다. 올해 설 명절 수당을 처음 신청하는 가구는 오는 2월 4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수원특례시는 80세 이상 어르신을 부양하는 3세대 이상이 함께 사는 가구 중 5년 이상 연속해 수원시 동일 거주지에 실제 거주하는 가구에게 반기마다 5만원을 준다.홍민성



아직 서른살인데…“페이커, 국립묘지 안장 가능” 국가보훈처가 답한 이유

그러나 현충원의 경우,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5조에 따라 국가사회공헌자에 해당해 안장 자격을 갖추고 있으며 안장대상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칠 경우 체육훈장 수훈자도 사후 안장이 가능하다.국가보훈부는 “‘페이커도 국립현충원에 안장될 수 있을까?’, ‘페이커도 국가유공자인가?’라는 궁금증도 이어지고 있다”며 아직 서른에 불과한 이상혁의 ‘국립묘지 안장 가능 여부’에 공식 답변을 내놓은 이유를 밝혔다.이에 이상혁의 팬들과 누리꾼들이 국가보훈부에 그의 청룡장 수훈자의 국가유공자 해당 여부와 국립현충원 안장 가능성에 대해 질의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년 신년 인사회’에서 LoL 대기록을 달성해 대한민국 e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상혁에게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여했다.청룡장은 체육훈장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이며, 마라토너 손기정, 축구감독 거스 히딩크, 피겨선수 김연아,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손흥민, 골퍼 박세리 등이 이 훈장을 수훈받았다.e스포츠 선수로서 청룡장을 받은 이는 이상혁이 최초다.이상혁은 LoL e스포츠팀 T1의 주장으로, 지난해 11월 초 국제대회에서 LoL e스포츠 사상 첫 롤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3연속 우승을 달성했다.이에 청와대는 “이상혁은 LoL e스포츠 종목에서 세계 최정상의 성과를 꾸준히 이어오며 한국 e스포츠의 위상을 세계에 각인시켰다”며 수훈 이유를 밝혔다.



BTS 공연 앞 바가지요금 기승에 부산시 칼 빼들었다..."공공숙박 확보"

시 성희엽 미래혁신부시장은 “대형 행사 기간 중 과도한 요금 인상이 반복되는 것은 외국인 관광객 500만 시대를 목전에 둔 부산의 도시 이미지뿐만 아니라 업체 브랜드와 신뢰도를 훼손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가용 숙박물량 확보부터 현장 점검, 인센티브 제공, 캠페인 확산에 이르기까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과제를 중심으로 시 전 부서와 유관기관이 총력 대응해, 공정하고 품격 있는 관광 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민관합동 가격 안정화 캠페인과 영업자 자율 개선 결의대회를 열어 상인들의 자정 노력과 함께 바가지요금 신고가 접수된 숙박업소에 대한 즉각적인 점검과 개선 조치를 시행해 신고자에게 신속하게 결과를 회신하기로 했다. 이 메뉴얼은 △숙박 가용 물량의 신속한 파악 및 확보 조치 △신고 민원 발생 시 즉각적인 현장 점검과 합동 점검 실시 △착한가격업소 지정 등 인센티브 제공 및 홍보 △민관 협력 캠페인 확산이라는 4대 핵심 과제로 구성됐다.



대구시, 112억 들여 교통사고 위험 줄여

올해 서구 평리동 서구노인복지관, 수성구 성동노인복지관 주변 등 8곳에 3억 원을 투입해 교통안전시설을 정비한다.또 동구 각산동 등 2곳에 8억원을 들여 회전교차로를 설치한다.



'1억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전 보좌관, 4차 경찰 조사 출석

경찰은 남씨를 앞서 세 차례 불러 조사한 바 있으며 이날이 네 번째 조사다. 지난 20일에는 강 의원을 불러 조사한 바 있다. 김경 시의원은 현재까지 총 세 차례 조사를 받았다.김 시의원은 그간 조사에서 강 의원 측 남씨가 먼저 공천헌금을 요구했다는 취지로 진술해 왔다.



'1억원 공천헌금' 진실공방 지속…경찰, 강선우 전 보좌관 4차 소환

'1억원 공천 헌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핵심 관계자들을 잇따라 불러 조사하며 수사 범위를 넓히고 있다. 남씨는 이날 오전 9시께 광수단 청사에 출석해 곧장 조사실로 향했다. 김 시의원은 앞선 경찰 조사에서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남씨가 먼저 만남을 주선하며 금품 전달을 제안했고, 1억원이라는 액수도 남씨 측에서 제시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세자금 사용 의혹에 대해서도 개인 자금을 활용한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보건대, 美 애리조나 주립대와 인재 양성 MOU

이와 함께 치기공·안경·메디컬 산업을 아우르는 DOM 콤플렉스 구축과 평생직업교육을 통해 궁극적으로 세계적 수준의 보건의료 교육 표준을 아시아로 확산할 계획이다.15일 가시적인 협력 성과도 도출됐다.



[속보] '캄보디아 범죄조직' 한국인 73명 강제송환…전세기 도착

김병기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배우자가 22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경찰은 이씨를 상대로ㅁ . .



인천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1단계 1천억원 지원

보증 조건은 1년 거치 후 5년 분할 상환이고 대출 이자는 최초 1년간 2.0%, 이후 2년간 1.5%를 인천시가 지원한다. 보증료율은 연 0.8%로 설정해 금융 부담을 최소화했다.아울러 시는 보다 신속한 자금 지원을 위해 비대면 자동심사 제도를 도입하고 보증심사 인력 확충을 통해 처리 속도를 대폭 개선할 계획이다.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소상공인의 경우 현장조사 없이 서류 심사만으로 보증이 가능하다.



황영웅 '학폭' 논란 3년만에 공식무대…강진청자축제 오른다

황영웅은 지난 2023년 종영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우승 후보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학교 폭력, 상해 전과, 데이트 폭력 등 여러 의혹이 잇따라 불거지면서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다.



차은우 '탈세 의혹'에 소환된 유재석…"100억 벌면 세금만 41억"

이어 "해당 절차가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논란이 확산되자 국민 MC 유재석의 세무조사 사례가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세금을 떳떳하게 내는 건 분명 자랑할 만한 일"이라고 평가했다.앞서 이데일리는 차은우가 소득세 등 탈세 혐의로 국세청으로부터 200억 원이 넘는 세금 추징 통보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는 연예인에게 부과된 금액 가운데 역대 최고 수준으로 알려졌다.국세청은 차은우의 모친 A씨가 설립한 B법인과 소속사 판타지오 간 용역 계약 구조를 문제 삼은 것으로 전해졌다. 수익이 판타지오·B법인·차은우 개인에게 나뉘는 방식이 실질이 없다고 보고, B법인을 '용역을 제공하지 않은 페이퍼컴퍼니'로 판단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차은우 측은 과세 처분에 불복해 '과세 전 적부심사'를 청구한 상태로 알려졌다.유지희



국립고궁박물관 화재 "불 자체 소멸…인명·문화유산 피해 無"

인명 피해는 없었고 일부 설비가 불에 탔지만, 유물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다만 박물관 내부로 연기가 일부 유입돼 하루 휴관할 방침이다.불은 박물관 지하 1층 가습기 필터가 과열되며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소방당국은 오전 4시40분께 현장 상황을 확인한 뒤 모두 철수했다.화재 발생 직후 박물관 측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지하 1층 수장고에 보관된 유물을 옮길 준비를 마쳤고, 주요 유물의 상태도 점검했다.국립고궁박물관은 조선 왕실과 대한제국 황실 문화를 다루는 박물관이다.박물관에는 국보 8점, 보물 336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766점 등 총 8만9234점의 유물이 보관돼 있다.



"임상 현장서 초음파 가이드 제시" POCUS 실전 진단 가이드 의학서 번역·출간

이번에 출간된 ‘POCUS 실전 진단 가이드 : 현장진단초음파의 실제’는 이 같은 개념과 필요성을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제 임상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중심으로 서술한 것이 특징이다. 이 책은 임상 현장에서 의료진이 직접 초음파를 활용해 환자의 상태를 즉각적으로 평가하고 진단에 반영하는 ‘현장진단초음파(POCUS)’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실전 지침서다. 가천대 길병원 통합내과 의사와 교수 등이 참여한 전문 의학서 ‘POCUS 실전 진단 가이드 : 현장진단초음파의 실제’가 최근 국내에 번역 출간됐다.



[속보] 경찰, 동작경찰서 압수수색…김병기 관련 수사 무마 의혹

캄보디아에서 로맨스 스캠, 투자 리딩방 사기, 인질강도 등에 가담한 한국인 범죄 조직원 73명이 23일 오전 전세기를 통해 국내로 강제 송환됐다.



[속보] 캄보디아 ‘스캠 조직’ 73명 태운 송환 전세기 도착···수사관서로 호송돼 조사 예정

캄보디아 범죄단지에서 스캠(사기)·인질강도 등에 가담한 한국인 범죄 조직원 73명을 태운 대한항공 KE9690편 전세기가 23일 오전 9시41분쯤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했다. 이들은 담당 수사관서로 호송됐다. 송환된 이들은 이미 체포영장이 발부되어 있어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전세기에 올라타는 순간 체포됐다. 피의자들은 한국인 869명에게서 약 486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이중 70명은 로맨스 스캠이나 투자 리딩방 운영 등 스캠 범죄 혐의를, 3명은 인질강도와 도박 등 혐의를 받는다. 확인된 스캠 단지만 7곳이다.



[단독]대장동 항소심에 1심 공판 검사들 못 들어간다

대장동 사건 1심에서 공소유지를 담당했던 검사들이 항소심 재판에 참여하지 못하게 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주요 사건의 경우 효율적인 공소유지를 위해 1심 재판에 참여한 중앙지검 검사가 일시적으로 서울고검 검사로 파견됐다.하지만 대장동 사건 항소심은 중앙지검 검사의 파견 없이 서울고검 검사가 공소유지를 전담하기로 했다. 지난해부터 법무부 방침에 따라 검사의 직무대리 발령이 제한되고 있기 때문이다.법무부는 '수사·기소 분리' 원칙에 따라 검사의 직무대리 발령을 제한했다. 수사에 참여한 검사는 예단을 가질 수 있어 무리하게 공소유지를 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였다.이러한 원칙을 항소심 공소유지에도 적용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강릉시, 북강릉 케이블카 조성사업 본격화...민간사업자 공모

강릉시는 북부권 관광 활성화와 새로운 해양관광 랜드마크 조성을 위한 '북강릉 케이블카 조성사업' 민간사업자 공모를 오는 26일부터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3㎞ 규모의 해상 케이블카 설치가 핵심이며 정류장 2개소와 지주 8개소를 포함한 기본구상으로 주차장 등 부대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민간사업자 선정 절차는 참가의향서 접수, 사업신청확약서 및 사업신청서 제출, 선정심의위원회 평가와 시민심사위원단 투표 순으로 진행되며 최고 득표순으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대구상의·영남대·iM뱅크, 3자간 업무협약 체결

이 상근부회장은 "ESG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기업과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좌우하는 핵심 기준이다"면서 "대구상공회의소는 영남대와 iM뱅크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구경북이 ESG 선도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정보 교류 및 연구 협력 △ 지속가능한 사회적 활동 공동 추진 △ ESG 실천과 확산을 위한 협력 활동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강정훈 iM뱅크 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들 간의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지역 인재 육성, 기업의 성장에 실질적인 동력을 제공할 수 있게 돼 사회적 가치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iM뱅크는 앞으로도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를 지원하고 실효성 있는 지속가능 금융 체계를 구축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전남도, 도시·농촌 균형 발전 및 상생 협력 공식 논의 시작

전남에서는 여수·순천·나주·광양 등 4개 시가 해당된다.그동안 도농복합시는 도시와 농촌의 상생 발전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도시 중심 정책에 따라 읍·면 농촌지역이 상대적으로 소외되며 지역 간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상생협의회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정책 발굴부터 예산 편성, 사업 계획 수립 과정에서 도농 형평성을 높이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는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와 전남도 기획조정실장, 4개 시 부시장과 위촉직 위원 등 총 25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와 함께 협의회의 기능과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회의에서는 △전남도 도농복합시 상생협의회 운영 방안 △인구 감소 지역 지정 범위의 읍·면·동 확대 △전남형 균형 발전 지표 개발·활용 방안 등을 중심으로 설명과 토론이 이뤄졌다.특히 현재 인구 감소 지역이 시·군·구 단위로만 지정돼 도농복합시 내 읍·면 농촌지역은 인구감소 문제가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재정 지원에서 제외되는 문제를 지적하고, 지정 범위를 읍·면 단위까지 확대할 필요성에 공감했다.전남도는 이와 관련한 법 개정을 국회와 중앙정부에 지속해서 건의했으며, 지난해 12월 해당 내용을 담은 '지방자치 분권 및 지역 균형 발전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대표 발의됐다.또 전남도가 공모사업에 활용 중인 전남형 균형 발전 지표가 시·군 단위로만 적용돼 도농복합시 내 읍·면 지역의 낙후도가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다는 점을 공유하고, 앞으로는 가점 산정 단위를 읍·면 단위로 세분화해 도 추진 공모사업을 도농복합시 읍·면 지역에서 확대·적용하기로 했다.강위원 부지사는 "위원들은 도의회와 시의회, 지역 주민을 대표하고, 도농 정책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전문가로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전문성을 함께 담아주길 기대한다"면서 "전남도는 협의회에서 다뤄지는 안건이 형식적인 논의에 그치지 않고, 재정 지원, 사업 확대 등 실질적 변화로 이어지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꽈추형' 홍성우, 박나래에게 주사이모 소개받았다…"의사인 줄"

그러면서 홍성우의 사연을 전했다.홍성우는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에게 지난해 11월 지인으로부터 한 여성을 소개받았다고 설명했다. 40대 여성 이모씨는 강남에 있는 성형외과의 대표이자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는 회사의 대표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는 것이다. 박나래는 홍성우에게 이씨를 '아는 성형외과 언니'라고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성우는 대화를 나눴을 때도 충분히 의사 같아 보였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지재처·식약처·관세청, 위조 'K-화장품' 대응 협력체계 가동

아울러 범부처 민관협력의 내실화와 장기적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의 필요성도 논의한다.박진환 지재처 지식재산분쟁대응국장은 “K-브랜드 보호는 단순한 권리 확보를 넘어 K-뷰티 기업의 해외 진출과 경쟁력 강화에 직결된다”면서 “앞으로 식약처, 관세청과 함께 기업 맞춤형 지원과 현지 대응을 더욱 강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K-뷰티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신준수 식약처 바이오생약국장은 “위조 화장품은 소비자 안전을 위협하고 그간 K-화장품 기업이 쌓아 올린 결실을 훼손한다”며 “앞으로도 K-화장품의 진정한 가치를 전 세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정 관세청 조사국장은 "K-뷰티는 한국 수출산업의 핵심 성장축"이라면서 "K-뷰티 수출기업들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위조상품 유통에 따른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수출지원 방안 추진과 함께 주요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시, 설맞이 연날리기 축제로 '2026 나주 방문의 해' 시동

윤병태 나주시장은 "'2026 나주 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축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면서 "설맞이 연날리기 축제가 가족과 이웃이 새해 소망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소원 연날리기부터 프리마켓까지 세대 공감 프로그램 마련 전남 나주시가 설맞이 연날리기 축제로 '2026 나주 방문의 해' 행사를 시작한다. 이번 축제는 새해의 안녕과 소망을 기원하는 우리 고유의 전통놀이인 연날리기를 중심으로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체험형 명절 축제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해의 희망과 소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이즈라고요?" 세상 무너졌던 세아이 아빠..."오진 낸 병원, 사과도 없다" 분노

수술을 기다리던 A씨에게 담당 간호사는 "수술이 안 된다. 퇴원해야 한다"고 통보했다. 여자들 있는 술집에서 술을 마셔본 적은 단 한 번도 없고 결혼하기 전까지 '모태 솔로'로 오래 살았다"며 "이해할 수 없었다. 간호사는 재검사를 세 번 했고 정확도는 99.7%라고 했다"고 말했다.절망적인 말도 들었다.A씨는 "(간호사가) 에이즈 잠복기가 최대 15년이라 아내와 아이들도 감염됐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하늘이 무너졌다"면서 "내가 병에 걸린 건 참을 수 있어도, 어린아이들에게까지 옮겼을 수 있다는 말에 완전히 무너졌다. 아이들은 나중에 결혼은 할 수 있을까? 어떻게 말해야 하나 수만가지 생각이 들었다"고 토로했다.사흘 뒤 상황은 급반전했다. 병원 측이 상급병원에 재검사를 의뢰했고 'HIV 음성'이라는 결과가 나왔다.A씨는 "대학 합격보다 더 기뻤다. '그럼 수술도 못 해준다'고 통보하더라. 검사비 환불 요구에 대해서도 '환불은 안 된다.



경찰, 동작경찰서 압수수색…김병기 관련 수사 무마 의혹

경찰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병기 의원의 각종 의혹과 관련해 동작경찰서를 대상으로 강제수사에 나섰다.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23일 오전 9시 50분께부터 동작경찰서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경찰, 동작서 압수수색···‘김병기 수사무마 의혹’ 수사

경찰이 김병기 무소속 의원(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수사 무마 청탁 의혹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동작서는 김 의원 배우자인 이모씨가 동작구의회 부의장의 법인카드를 유용했다는 혐의 사건 수사를 무마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동작서는 2024년 4월 이씨와 조 전 부의장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으나 같은 해 8월 무혐의로 사건을 종결했다.



동해어업관리단, 울산서 ‘겨울철 어선 안전캠페인’ 시행

동해어업관리단이 겨울철 어선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2일 오후 울산 정자항 일대에서 ‘어선사고 안전점검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 관리단은 최근 지속해서 발생하는 어선사고의 예방을 위해 정박 중인 연안어선에 대해 출항 전 안전운항 점검표 배부 및 사전점검 계도 등을 시행했다.특히 2인 이하 소형어선에 대해 구명조끼 상시 착용을 홍보하고 출항 후 안전운항과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 및 지도했다.이 밖에도 관리단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 북구청, 해경, 수협 등 관계기관과 어업인들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조업 결의문을 낭독했다.



"현장 목소리 경청"...산림청, 산림・임업현장 정책고객 간담회

산림청은 이날 제기된 의견을 소관 부서별로 검토해 정책추진 과정에 반영하고, 건의사항에 대한 조치계획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정책고객과의 실질적인 협력과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밝힌 올해 산림정책 추진방향과 주요 과제를 정책고객과 공유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경제, 환경, 사회·청년, 재난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산림청은 간담회에서 국민안전 수호, 국민행복 증진, 민생경제 회복, 기후위기 극복, 지역소멸 대응 등 5대 중점 추진과제를 설명하고, 분야별 건의사항에 대한 조치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팔에 장애 있다고 신생아 살해한 부부…조력자는 산부인과 의사 '충격'

다만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재판부는 "피고인은 국민 보건 향상을 이루고 국민의 건강을 확보해야 할 의사의 지위에 있음에도 피해자의 장애를 미리 발견하지 못했다는 압박에서 벗어나고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지적했다.이어 "범행 이후에도 사건이 질식사로 종결될 수 있도록 수사기관에 거짓 진술을 하는 등 진실의 발견을 어렵게 했고, 증거가 드러났음에도 변명으로 일관해 비난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다만 "이 사건 범행 전까지 산부인과 의사로서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해왔고, 다수 지인이 선처를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A 씨는 2024년 11월 10일 오전 6시쯤 한쪽 팔에 장애를 갖고 태어난 생후 1주일 된 아이를 산모실 내 침대에 엎어놓아 질식사하게 한 B 씨 부부의 범행을 도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A 씨는 이들 부부에게 사망진단서를 써주겠다고 말하거나 이용객이 없는 층에 위치한 산모실을 이용할 수 있게 배정해준 것으로 조사됐다.검찰은 A 씨가 사전에 장애 여부를 진단하지 못해 B 씨 부부로부터 항의를 받게 되자 범행을 공모했다고 판단했다.A 씨는 법정에서 "사실관계 자체는 인정하지만, 공동 범행 또는 기능적 행위지배가 없었으므로 살인에 가담했다고 볼 수 없다"는 주장을 내세웠다.하지만 재판부는 A 씨가 B 씨 부부와 나눈 대화 등을 토대로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이번 사건으로 B 씨와 그의 남편은 항소심에서 각각 징역 3년과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경찰, 김병기 '수사 무마 청탁' 의혹...동작경찰서 압수수색

김병기 무소속 의원의 수사 무마 청탁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23일 에 취재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 50분께부터 서울 동작경찰서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제주4·3 희생자 7명 유해 신원 밝혀···경산 코발트광산서도 도민 첫 확인

대전 골령골 3명, 경산 코발트광산서 2명, 제주공항서 2명 제주4·3 당시 행방불명된 7명의 신원이 새롭게 확인됐다. 특히 이번에는 대구형무소 희생자들이 학살된 경산 코발트광산에서 발굴된 유해에서 처음으로 4·3 희생자 2명의 신원이 확인됐다. 이번에 신원이 확인된 희생자는 4·3 당시 도외 형무소로 끌려간 5명과 도내에서 행방불명된 희생자 2명이다. 도외의 경우 4·3 당시 대전·대구 형무소로 끌려갔다가 각각 대전 골령골과 경산 코발트광산에서 희생된 3명과 2명의 신원이 확인됐다. 조사 결과 대전형무소에 수감된 사실이 확인됐으며, 대전 산내 골령골에서 일어난 집단학살로 희생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제주읍 도련리 출신인 희생자 양달효씨(당시 26세)는 1948년 6월경 행방불명됐다. 조사 결과 양씨는 대전형무소에 수감됐다가 대전 골령골 집단학살로 희생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강두남씨(당시 25세)는 제주읍 연동리 출신으로 1948년 10월경 한라산에서 피난 생활 중 가족과 소식이 끊겼다. 조사 결과 1949년 7월경 대전형무소에 수감된 사실이 확인됐다. 6・25전쟁 발발 후 대전 골령골 집단학살로 희생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유해가 발견된 경산 코발트광산 집단학살로 희생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송씨 역시 한국전쟁 발발 직후 경산 코발트광산 집단학살로 희생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푸바오, 남자친구랑 같이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에너지부 장관의 말

한편 국비 지원 요청에 대해서는 "판다 입식이 아직 확정되지 않아 아직 검토는 하고 있지 않다"면서도 "당연히 국가의 상징 동물원이 될 것이고 또 광주의 여러 가지 재정 여력 등을 고려해 볼 때 국가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22일 오후 광주 북구 우치동물원을 방문해 향후 판다 입식에 대비한 동물원 시설과 인력 등을 점검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중국으로 반환된 판다 ‘푸바오’에 대해 "최대한 빨리 판다를 데려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나나, 자택 습격 강도 '무고죄' 추가 고소…"2차 가해 계속" [공식]

가수 겸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가 자신의 집을 침입했던 강도를 무고죄로 추가 고소했다.23일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이같이 밝히며 "피해자가 유명인이라는 점을 악용해 사실을 왜곡하고 근거 없는 내용을 유포하는 등 피해자에게 또 다른 상처를 주는 반인륜적인 2차 가해를 자행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깊은 분노와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그러면서 "해당 역고소 건과 관련해 경찰은 최근 '무혐의 불송치'라는 명확한 결론을 내렸으며 이는 가해자의 주장이 전혀 사실이 아님을 수사기관이 공식적으로 판단한 결과"라며 "이에 당사는 가해자의 행위를 중대한 범죄 이후에도 이어진 의도적이고 악의적인 2차 가해 및 허위 주장으로 판단했다"고 무고죄 추가 고소 이유를 설명했다.A씨는 지난해 11월16일 오후 6시께 경기 구리시 아천동 나나의 자택에 흉기를 들고 침입했고, 나나 모녀를 위협하고 돈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상해를 입혔다. A씨 역시 "흉기는 피해자가 집에서 갖고 나온 것"이라며 "경제적으로 어려워 빈집에 들어가 물건을 훔치려 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써브라임 측은 "가해자는 저의 범죄에 대해 단 한 차례의 어떠한 반성도 없이 피해자를 상대로 역고소를 제기하고 진술을 수차례 번복하는 등 허위 주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특히 피해자가 유명인이라는 점을 악용해 사실을 왜곡하고 근거 없는 내용을 유포하는 등 피해자에게 또 다른 상처를 주는 반인륜적인 2차 가해를 자행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깊은 분노와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이어 "당사는 이번 사안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가해자의 패악적이고 반인륜적인 행태에 대해 민·형사상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여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법적 책임을 묻겠다"며 "피해자의 명예와 안전을 지키기 위해 어떠한 타협도 없을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김소연



경찰, '김병기 수사 무마 의혹' 동작경찰서 압수수색

경찰이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병기 의원(무소속)의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이후 경찰의 봐기 수사 논란이 일었다. 지난 13일에는 당시 수사과장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는 등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도시에 숨을”…충북 청주시, ‘도시바람길숲’ 만든다

충북 청주시가 추진하는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계획도. 도심의 열섬 현상과 미세먼지 등에 대응하기 위해 청주시가 추진하는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청주시는 신선한 공기를 도심에 유입하는 ‘도시바람길숲조성’ 2차 연도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200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추진된다. 사업비는 63억 원이 투입된다.



‘120억원 로맨스 스캠’ 총책 부부 등 한국인 범죄 피의자 73명 강제송환…국내 송환 역대 최대 규모 [현장 화보]

캄보디아에서 ‘스캠(scam·사기)’ 등의 범행을 저지른 한국인 범죄 조직원들이 23일 인천공항을 통해 송환됐다. 범죄 피의자의 국내 송환 규모로는 역대 최대다.



'캄보디아 스캠 조직' 73명 강제송환…수사 관서로 호송

단일 국가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의 송환 작전이다.송환 대상자들은 이미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로 전세기에 탑승하자마자 기내에서 체포됐다.국적법에 따라 국적기 내부는 대한민국 영토로 간주돼 체포영장 집행이 가능하다.



경찰, "쇼핑백에 돈인 줄 몰랐다" 강선우 구속영장 신청 검토

경찰은 앞서 강 의원을 한 차례, 김 시의원과 남씨를 각각 세 차례씩 불러 조사했다. 이날 조사까지 포함하면 남씨는 총 네 번째 조사를 받고 있다.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 시의원으로부터 공천헌금 명목으로 1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김 시의원은 단수 공천됐다.2021년 1월쯤 돈이 전달된 것으로 보이는 자리에 김 시의원, 강 의원, 남씨가 배석했는데, 세 사람의 진술은 엇갈리고 있다. 이후 수개월이 지나 해당 쇼핑백을 김 시의원에 돌려줬다고 한다.경찰은 강 의원의 진술의 신빙성이 낮다고 보고 있다.



마르잔, 마흐사, 나르게스를 기억하며 [플랫]

2022년 10월 튀르키예에 거주하는 이란 출신 여성들이 마흐사 아미니 의문사를 규탄하는 집회를 벌이고 있다. 로이터 이란을 잘 몰랐다. 1979년의 이란 혁명은 부패한 왕조를 무너뜨렸지만, 그 자리엔 억압적인 신권 통치 체제가 들어섰다. 펑크록을 사랑하는 소녀 마르잔은 이제 차도르를 입어야 했고, 젊음과 자유가 거침없을수록 수많은 고통과 배반에 직면했다. 55년 전 이혼을 감행하고, 브래지어 속에 재스민꽃을 품고 다니던 할머니는, 비겁한 방법으로 위기를 모면한 손녀에게 호통치며 말한다. “방법은 있어. 방법은 항상 있는 거야.” 이후 이란은 나에게, 유머와 낙관, 정치적 단호함을 동시에 지닌 할머니들이 딸, 손녀와 폭력적인 역사 속에서도 삶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는 세계로 남았다. 2022년 가을, 당시 22세의 마흐사 아미니가 히잡을 ‘부적절하게 착용’했다는 이유로 체포된 뒤 일주일 만에 의문사했다. 따라서 젠더폭력은 여성 개인에 대한 폭력이 아니라 사회 전체에 보내는 정치적 메시지다. 그것은 인간의 존엄과 자유를 향한 가장 오래된 투쟁이다. 하지만 이란 민중은 스스로를 위해 투쟁한다. 그리고 마음만은 콜드플레이 못지않은 간절함으로 지금 투쟁 중인 이란의 모든 시민에게 사랑과 지지를 보낸다. 잔, 젠데기, 아자디!



'대장동 항소 포기 반발' 김형석 검사장도 사의…"몹시 시린 시기"

'대장동 항소 포기' 논란 당시 노만석 전 검찰총장 직무대행에게 경위 설명과 결단을 요구했던 김형석(사법연수원 32기)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부장(검사장)이 23일 사의를 표했다. 김 검사장은 지난해 11월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사태 이후 서울중앙지검에 항소 포기를 지시한 노 전 직무대행에게 직접 경위 설명과 용퇴를 건의한 핵심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대장동 항소 포기 논란 이후 불과 6개월 만에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전보되면서 결국 검찰을 떠나게 됐다.



전세사기 피해주택, 임대인 없어도 수리 가능

지원결정을 통보받은 날부터 40일 이내에 공사를 끝내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서울 자원봉사자 238만명, 가장 덥고 추울 때 집중

서울시민의 자원봉사활동이 가장 춥고 더운 시기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는 지난해 한 해 동안 서울 전역에서 연인원 238만5044명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중 남성은 78만6309명, 여성은 159만8735명이었다.자원봉사활동 월별 참여를 보면 한여름(7~8월)과 혹한기인 한겨울(11~12월)에 전체의 38.4%가 집중됐다.



캄보디아 스캠 조직 73명 강제송환…피해액 486억 달해[영상]

송환자 호송을 위한 차량도 버스 10대, 승합차 7대가 준비됐다.전체 73명 중 70명은 로맨스 스캠이나 투자 리딩방 운영 등 스캠 범죄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부산경찰청 49명, 충남경찰청 17명 등 관련 경찰관서로 호송된다.송환자 중에는 인공지능 합성 기술(딥페이크)을 활용해 피해자 104명으로부터 약 120억원을 뜯어낸 로맨스 스캠 부부 사기단도 포함됐다. 이들은 성형수술 등으로 얼굴을 바꿔 도피 행각을 벌이다 붙잡혔다. 이번 수사에서 확인된 스캠 단지만 7곳에 달한다.



‘홍준표 대선 출마 홍보 혐의’ 정장수 전 대구부시장 벌금 90만원

정 전 부시장은 지난 1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 전 대구시장의 조기 대선 출마를 암시하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그는 홍 시장의 사진과 함께 ‘준비된 대통령, 검증된 대통령’이란 글귀가 적힌 게시물을 올렸다. 정 전 부시장은 2022년 홍준표 전 대구시장에 의해 시정혁신단장으로 발탁돼 대구시에 입성한 뒤 정책혁신본부장을 거쳐 경제부시장직을 맡았다.



尹정부 이진숙 방통위 또 패소…법원 "KBS 이사 7명 임명 취소"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현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위원 2명의 의결로 KBS의 새 이사 7명을 추천한 것은 위법해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임명 취소 결정이 난 신임 이사들은 임명된 해 12월 박 사장 선출에 관여한 바 있다. 그런데 이번 임명 취소 판결로 선출 근거가 모호해진 셈이다.



국내 한센병 발생 10년 연속 ‘한 자릿수’··· 외국인 무료검진 확대

전남 고흥 소록도 병원 입구에 있는 사슴벽화. 한센병 환자와 간호사 400명의 사진으로 만든 예술작품이다. 최근 10년간 국내에서 발생하는 한센병 환자가 연간 10명 이내로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해외 유입 가능성에 대비해 외국인 대상 무료 검진을 늘리고 주말 이동검진을 도입하는 등 조기 발견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질병관리청은 오는 25일 ‘세계 한센병의 날’을 맞아 국내외 한센병 발생 현황과 예방·환자 관리 정책 등을 23일 발표했다. 지난해 국내 한센병 신환자는 내국인 1명, 외국인 2명 등 총 3명으로 2024년 5명보다 감소했다. 정부는 조기 발견과 관리를 위해 검진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수갑 찬 범죄자 73명…인천공항 입국장서 줄줄이 끌려나와 [현장+]

23일 오전 10시 55분께 인천공항 2터미널 B입국장. 자동문이 열리자 수갑을 차고 한국인 범죄자들이 줄지어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모두 검은색 점퍼를 지급받아 입고 있었지만, 여름 기온의 나라에서 넘어온 탓에 반바지 차림이 대부분이었다. 팔다리에 문신을 한 이들도 눈에 띄었다. 피의자 한 명당 호송관 두 명이 바짝 붙어 이동했고, 이들은 고개를 깊숙이 숙인 채 말없이 발걸음을 재촉했다. 범죄자들은 순서대로 호송 차량에 올라 곧바로 공항을 빠져나갔다.이날 공항에 도착한 이들은 캄보디아에서 검거된 한국인 범죄자 73명이다. 이들이 가로챈 피해 금액은 48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세기에서는 기내식으로 샌드위치가 제공됐다. 이들은 호송된 이후 유치장에 입감될 예정이다



민간경력자·지역인재·중증장애인···올해 ‘국가직 경력채용’ 규모·일정 확정

이날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과 나라일터에 공개된 인사처 주관의 경채시험은 오는 27일 7급 지역인재 선발을 시작으로 3월10일 중증장애인 선발, 6월1일 5·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 7월27일 9급 지역인재 선발 등으로 진행된다. 선발 인원은 지역인재 수습직원의 경우 총 440명으로 확정됐다.



대법 “피고인 정신장애 주장 '책임 회피' 단정 어려워..."면밀히 조사해 심리해야"

A씨는 피해자가 친구 관계를 끊으려 하자 살해하기로 마음먹고, 망치와 칼 등을 미리 준비한 뒤 피해자의 머리를 수차례 내리치고 얼굴과 목 등을 찔렀다. 다만 시민이 제지하면서 범행은 미수에 그쳤다. A씨는 지적장애 3급으로 정신적 어려움을 호소하며 심신미약과 치료 필요성을 주장했고, 장애인 사법 지원도 요청했다. 1심은 심신미약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징역 장기 8년, 단기 5년의 부정기형을 선고했다. 2심은 추가 심리 없이 피고인이 정신병력을 핑계 삼아 책임을 회피하려 한다고 판단해 징역 장기 9년, 단기 6년으로 형을 높였다. 하지만 대법원의 판단은 달랐다.



공무원 경력채용 본격화…인사처·부처 합쳐 1900명 안팎 전망

올해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경채) 일정과 선발 규모가 공개됐다. 인사처 주관 경채는 27일 7급 지역인재 선발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본격 진행된다. 이후 3월 10일 중증장애인 경채, 6월 1일 5·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 7월 27일 9급 지역인재 선발 순으로 접수가 이어진다. 지역인재 수습직원은 총 440명을 선발한다. 각 부처가 별도로 주관하는 경채도 병행된다.



[포토] 캄보디아서 활동한 한국인 스캠 조직원 73명 국내 압송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른 조직원들이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송환돼 수사기관에 압송되고 있다. 이날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태스크포스(TF)’는 캄보디아에서 조직적으로 스캠 범죄를 저지른 한국 국적 피의자 남성 65명과 여성 8명을 강제 송환했다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른 조직원들이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송환돼 수사기관에 압송되고 있다.



[속보] 공수처, '직무유기 의혹' 민중기 특검·특검보 압수수색

미국을 방문 중인 김민석 국무총리는 23일 미 연방 하원의원들과 만나 "쿠팡에 대한 차별은 전혀 없다"며 "차별적 대우를 걱정하지 않아도 될 만큼 한미는 신뢰 관계에 있다"고 말했다고 총리실이 전했다. . .



광주광역시, 올해 수소차 106대 구매 보조금 지원

대상자는 차량 출고 순으로 선정한다.구매 보조금을 지원받아 구매한 차량을 2년 내 말소하거나 타 시·도로 판매(수출 말소는 5년 내)하는 경우는 차량 운행 기간에 따라 보조금을 회수한다.



순천시 "순천만 중심 남해안 흑두루미 벨트 확대...광역 서식지 네트워크 형성"

순천시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립생물자원관의 12월 겨울철 조류 동시센서스 조사 결과, 흑두루미는 순천만 8100여 마리, 여자만 1000여 마리 등 국내에서 총 9700여 마리가 월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순천만 흑두루미 개체 수는 습지 복원과 서식지 확대 정책에 힘입어 전년 대비 약 33% 증가한 것으로 조사돼 남해안권역의 월동·이동 네트워크 강화를 견인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겨울철 조류 동시센서스는 매년 전국 주요 습지를 대상으로 겨울철 국내 주요 습지에 도래하는 철새 현황을 파악해 철새 보호와 서식지 보전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는 조사다.



"손님 늘까, 부담 늘까"...음식점 반려동물 동반 합법화에 소상공인들 '속앓이'

오는 3월부터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과 합법적으로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리면서 자영업 현장에서는 기대와 불안이 교차하고 있다. 반려인 손님 유입을 기대하는 시선이 있는 반면 반려동물 동반을 허용하지 않을 경우 매출이 줄어들 수 있다는 부담이 공존한다. 다만 위생·안전관리 기준을 위반할 경우 영업정지나 시정명령 등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이런 가운데 자영업자들 사이에서는 반려동물 동반을 허용하지 않는 업소가 상대적으로 불리해질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법무법인 동인, '형사증거·디지털 분석 대응 전략 센터(CEDA)' 출범 [로앤비즈 브리핑]

AI에 설탕처럼 녹아든 내 일상…'데이터 주권'은 있나 한경 로앤비즈의 'Law Street' 칼럼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 .



화순군, 설 명절 맞아 '화순팜'서 할인 이벤트

이번 이벤트는 오는 26일부터 2월 13일까지 진행되며, '화순팜' 회원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20% 할인 쿠폰 및 상생마켓 1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전남 화순군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대표 온라인 쇼핑몰 '화순팜'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또 신규 가입자에게는 이벤트 혜택과 함께 3000원 할인 쿠폰이 추가로 지급된다.



유승민 딸 '교수 임용 특혜 의혹'…경찰, 강제 수사 착수

경찰은 인천대 무역학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해 유 교수 채용 관련 서류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발인은 유 교수 채용 과정이 불공정했다고 주장하면서 공공기관인 인천대가 '전임 교원 신규 임용 지침'에 따라 영구 보존해야 하는 채용 관련 문서를 보관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인천대 전임교원 신규 임용 지침 제36조에 따르면 채용 관련 문서는 영구 보존해야 하지만, 지원자들의 정보와 서류가 모두 소멸했다"고 덧붙였다.



경기도의회 공무원 죽음으로 몰아 넣은 '국외여비 기준'...28년째 제자리

지방의원의 국외출장 항공료 부풀리기 의혹으로 수사를 받던 경기도의회 직원이 숨진채 발견된 가운데, 경기도청 공무원들이 "과거에 머물러 있는 국외여비 기준 때문에 책임은 왜 현장 공무원이 져야 하는가"라며 국민권익위 조사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러한 제도적 한계에 대한 검토나 개선 노력 없이, 결과만을 기준으로 관련 기관과 담당자들을 대거 경찰에 고발했다"며 이는 개인의 일탈이 아닌 구조적 문제에서 비롯된 사안을 공무원 개인의 범법 행위로 단정 짓는 처사라는 지적이다. 이로 인해 국외 출장에 참여한 공무원들은 정해진 기준 안에서 정상적인 업무 수행이 어려워 부족한 비용을 사비로 충당하거나 최소 비용으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구조적 압박에 놓여 있다"고 주장했다.



덥고 추울수록 늘었다…서울 자원봉사 238만 명, 중장년이 이끌어

서울 시민의 자원봉사 참여가 다시 늘고 있다. 폭염과 혹한기에도 현장으로 향하는 참여가 두드러지며, 자원봉사가 일상적 사회활동으로 자리 잡는 흐름이 뚜렷해졌다. 23일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서울 전역에서 자원봉사에 참여한 연인원은 238만5044명으로 집계됐다. 2020년 이후 가장 많은 규모다. 전년 대비로는 약 4만 명 증가했다. 월별 참여 현황을 보면 가장 많은 참여가 이뤄진 시기는 한여름과 한겨울이었다. 이 같은 흐름은 재난 대응 봉사 활동에서도 확인된다. 연령대별로는 중장년·노년층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2025년 중장년·노년층 자원봉사 연인원은 136만3000여 명으로 전체의 57.2%를 차지했다. 전년보다 약 9만 명 늘었다.



경기관광공사, '평화누리캠핑장' 외국인 체류 관광객 3000명 유치 추진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2024년 운영 초기 평화누리캠핑장 연계 외국인 관광상품 개발 협력 여행사가 5개사였으나 다방면의 홍보활동을 통해 올해에는 31개사로 6배 가량 늘었다"며 "평화누리캠핑장이 명실상부한 경기북부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방문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지역에도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지속가능한 관광 모델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인바운드 여행사와의 지속적 협력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관광지와의 연계를 강화해 경기 북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경기관광공사는 올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및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평화누리캠핑장'의 경기북부 체류형 관광 명소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속보]공수처, '통일교 편파 수사' 의혹 김건희 특검 압수수색

공수처는 지난해 8월 김건희 특검팀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들도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의 진술을 듣고도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들만 수사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다만 특검팀은 여당 의원에 대해서는 정식 수사에 착수하지 않고 수사보고서에만 남겨뒀다가, 금품을 주고받은 이들에게 뇌물 또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고 보고 내사(입건 전 조사) 사건번호를 부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특별검사팀(민중기 특검)의 '통일교 편파 수사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23일 민 특검을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섰다.



합수본, '국회의원 쪼개기 후원' 통일교 압수수색

합수본은 지난 13일과 20일에도 정치권 금품 로비 의혹과 관련 통일교 천승전 등을 압수수색했다. 통일교는 여야 국회의원에게 개인 후원금을 내고, 통일교 법인에서 선교지원비 명목으로 이를 보전해주는 방식으로 정치권을 쪼개기 후원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앞서 통일교 산하단체 천주평화연합(UPF) 회장을 지낸 송모씨는 2019년 1월 3일 UPF의 법인 자금 1300만원을 국회의원 11명의 후원회에 기부한 혐의로 기소됐다.



'성형 도피' 부부 사기단의 최후…귀국 동시에 '생이별' [현장+]

23일 오전 10시 55분께 인천공항 2터미널 B입국장. 캄보디아에서 검거돼 국내로 송환된 한국인 범죄자 73명이 줄줄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 가운데 캄보디아에서 120억 규모의 로맨스스캠 범죄를 주도한 '부부 사기단'도 차례로 입국장에 나타났다. 피해자는 104명, 피해액은 약 12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들은 지난해 2월 캄보디아 현지 경찰에 체포됐지만, 같은 해 6월 석방돼 논란이 됐다. 전 검사는 "범죄인 인도를 위해 타국에서 구금돼 있던 시간은 현행법상 형벌로 보지 않기 때문에 형량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말했다.부부는 울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로 이송돼 조사받을 예정이다.



경기도교육감 출마 유은혜, 교육의 철학과 책임 회복...'귀 기울임·존중·자람·약속' 제시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경기도교육감에 출마하는 유은혜 전 교육부 장관은 "교육은 무엇을 가르칠지가 아니라 무엇을 끝까지 책임질 것인가의 문제"라며 "경쟁이 아닌 아이들의 숨구멍 여는 일"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유 전 장관은 "학교가 숨 쉬지 못하는 이유는 아이들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사회가 교육에 대한 책임을 미뤄왔기 때문"이라며 "이제는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를 넘어 무엇을 끝까지 책임질 것인가를 묻는 교육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귀 기울임과 존중, 자람이 구호에 그치지 않으려면 어른들이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며 "이 약속이 흔들리지 않을 때 교육은 다시 따뜻함을 회복하고 학교는 비로소 숨을 쉬게 된다"고 강조했다.



‘캄보디아 범죄조직’ 압송 한국인 49명 부산서 경찰 조사

사기 등 캄보디아 범죄조직의 범행에 가담했다가 23일 국내로 압송된 한국인 73명 중 52명이 부산·울산·경남에서 각각 경찰 조사를 받는다.



[속보] 경찰, '북한 침투 무인기' 피의자 3명 출국금지

이어 누카가 후...



의사국시 수석은 순천향대 여학생 "기본에 충실한 의사 되겠다"

순천향대 의대 의학과 본과 4학년 신혜원 학생이 의사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으로 합격했다. 송병국 순천향대 총장은 "이번 수석 합격은 학생 개인의 노력은 물론 생명을 존중하고 사람을 중심에 두는 순천향대 의학교육 철학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의료 현장에서 국민의 신뢰를 받는 따뜻하고 유능한 의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석 합격한 신혜원 학생은 "환자를 생각하고 환자와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의사가 되고 싶다.



과천시, 정부 주택공급 대책 추가 공급지 거론...'분명한 반대 입장' 밝혀 - 파이낸셜뉴스

이는 지난 1월 21일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서 정부의 주택공급 대책 발표가 예고된 이후, 과천시 내 신규 주택공급지 지정 가능성을 언급한 보도가 잇따른 데 따른 것이다. 시는 과거에도 유사한 갈등을 겪은 바 있으며, 지난 2020년 정부가 과천청사 유휴부지를 활용한 주택공급 계획을 발표했을 당시에도 대규모 시민 반대와 지역사회 갈등이 발생했다. 경기도 과천시는 23일 정부의 주택공급 대책 발표를 앞두고 과천시가 추가 주택공급 후보지로 거론되는 움직임에 대해 분명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尹체포방해' 경호처 전 간부 첫 재판…"고의 없었다"

피고인 출석 의무가 없지만 이날 박 전 처장, 이 전 본부장은 재판에 출석했다.재판부는 "이 사건은 크게 3가지로 나눠서 기소됐다"며 각 사안에 대한 피고인들의 입장을 들었다. 그러면서 "첫 번째는 김성훈 전 차장의 대통령경호법 위반, 비화폰 정보를 수사기관이 못 보도록 조치한 직권남용 혐의가 있다.



[단독]경찰, 유명 예능 PD 성추행 사건 불송치···“신체 접촉 인정되나 추행 고의 입증 못해”

경찰이 유명 예능 PD의 ‘강제 추행’ 사건에 대해 불송치를 결정했다. 피해자 측은 “신체 접촉은 인정되지만 추행의 고의가 입증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납득되지 않는다”며 경찰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 23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유명 예능 PD A씨의 강제 추행 사건과 관련해 지난해 12월28일 불송치(혐의없음) 결정을 내렸다. 피해자 B씨 측은 지난 15일 경찰에 이의신청서를 송부했다. 수사는 B씨가 ‘지난해 8월15일 새벽 A씨가 신규 예능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한 B씨에게 원치 않는 신체 접촉을 했다’는 진정서를 경찰에 접수하면서 시작됐다. 경찰은 불송치 결정서에 “피의자(A씨)가 피해자의 신체에 접촉한 행위 자체는 인정된다”면서도 “피의자의 추행 고의를 입증할만한 증거가 부족하다”며 불송치했다. A씨는 성추행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전남도교육청, 장애학생 미래 성장 지원 '글로컬 전남교육' 실현한다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21일 교육청 산하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특수교육 국제세미나를 열고, TWU 사범대학장 라라 래그풋 교수를 비롯한 해외 전문가들과 함께 미래 특수교육의 방향을 논의했다.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특수교육 동향과 장애학생 미래 역량 함양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전남도교육청은 일본과의 국제 교류도 확대하고 있다. 나가노현 특수교육 담당자와의 국제 교류를 갖고, 양국에서 각각 세 개 특수학교를 선정해 나가노현과 돗토리현 소재 특수학교와 교사 간 원격 교류 및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폭염·폭우·가뭄 반복될까···기상청 “올해 평년보다 덥고 해수온 높아”

올해도 평년보다 더운 해가 될 것으로 기상청이 전망했다. 연 평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예측 변동성이 높아 가뭄과 집중호우 등이 발생할 수 있다. 평년과 비슷할 확률은 30%, 낮은 확률은 0%로 예보됐다. 평년 연평균 기온보다 1.121도가량 높을 것으로 예상돼 ‘사상 최악의 더위’가 나타났던 2024년 수준까지는 이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올해 북반구에 고기압성 순환이 평년보다 강하게 발달해 동아시아의 전반적인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북반구 중위도 상층 상공에 동서 방향으로 길게 고기압성 순환이 발달하는 영향으로 동아시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가능성이 99%에 달했다. 많을 확률은 30%, 적을 확률은 20%이었다. 북서태평양과 우리나라 주변 해역 해수면 온도는 평년보다 높겠다.



‘살인미수’ 역고소당한 나나, 무고죄로 맞대응…“패악적이고 반인륜적 행태”

23일 나나 소속사 써브라임은 "가해자는 자신의 범죄에 대해 어떠한 반성도 없이 피해자를 상대로 역고소를 제기하고 진술을 수차례 번복하는 등 허위 주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가해자의 행위를 의도적이고 악의적인 2차 가해 및 허위 주장으로 판단하고 즉각 무고죄로 고소 절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구치소에서 "나나에게 흉기에 의해 피해를 입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으나, 경찰은 나나를 조사한 뒤 그의 행위가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불송치 결정했다. 써브라임은 "이는 가해자의 주장이 전혀 사실이 아님을 수사기관이 공식적으로 판단한 결과"라며 "가해자의 패악적이고 반인륜적인 행태에 대해 민·형사상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여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소상공인 공유 재산 사용료 최대 80% 감면

경기 남양주시가 시 재산을 임차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공유 재산 사용료를 80%까지 감면한다. 23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이 결정은 행정안전부 ‘소상공인 등에 대한 공유 재산 사용 부담 완화 적용 기간에 관한 고시’ 개정에 따른 조치다. 시는 감면 적용 기간이 기존 2025년에서 2026년까지 연장됨에 따라 기존 50%였던 감면율을 올해 80%로 상향해 체감 효과를 높인다.



살인미수 중형 판결에 대법은 원심파기···“장애 고려한 공정한 재판 아니다”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지적장애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은 것에 대해 대법원이 “다시 판결하라”며 파기환송 결정을 내렸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마용주 대법관)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군(18)에게 장기 9년·단기 6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수원고법에 돌려보냈다. A군은 2024년 8월19일 오전 경기 안산시 한 중학교 부근에서 등교 중이던 B양의 머리를 둔기로 내려치고 흉기로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군은 B양을 좋아했는데 B양이 만나주지 않자 범행을 마음먹은 것으로 조사됐다. 2심은 첫 공판에서 변론을 종결한 뒤 1심의 형이 가벼워 부당하다며 장기 9년·단기 6년으로 형을 가중했다. 대법원은 2심 재판부가 첫 공판에 바로 변론을 종결한 것을 문제 삼았다.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내달 첫 해외 파견…다국적 연합훈련 참가

이 소위는 해군 제5기뢰상륙전단 정보작전참모실에 배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전역일은 2028년 11월 30일이다.



법무법인 화우, 노란봉투법 시행 대비 '심층 분석' 세미나 열어[로펌소식]

또한 복수노조와 간접고용 환경을 보유한 기업일수록 교섭 대응 전략에 대한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세미나는 총 3개 세션과 질의응답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우람 변호사(변호사시험 6회)가 해석지침안을 중심으로 계약외사용자성 판단 기준에 관한 주요 쟁점을 설명했다. 우 변호사는 원청의 계약외사용자성 인정 범위에 관한 고용노동부 입장을 살피고, 도급·위탁 구조 및 근로조건별·업종별 사례를 통해 분쟁 쟁점을 분석했다. 이어 실무적 대응 방향을 공유했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박삼근 변호사(사법연수원 33기)가 교섭단위와 관련된 쟁점을 심층적으로 다뤘다.



반바지 슬리퍼 차림으로 국내 송환된 '캄보디아 한국인 조직원' 73명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상대로 사기와 인질강도 등의 범행을 저지른 한국인 범죄 조직원 73명(남 65명·여 8명)이 강제로 송환됐다. 이들에게 발부된 체포영장이 이날 오전 10시 15분께 이들이 정부 전세기에 타면서 집행됐기 때문이다. 심지어 호송차 주변에는 소총을 든 경찰 특공대원들이 늘어서는 등 질서유지를 위해 경찰 인력 181명이 동원됐다.TF는 경찰청, 법무부, 국가정보원, 외교부 등이 참여해 피의자의 검거와 송환을 담당했다. 이들 73명은 한국인 869명에게서 약 486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특히 로맨스 스캠 부부사기단의 경우 캄보디아의 교도소에 수감됐다가 석방됐고, 이 과정에서 쌍꺼풀과 코 등 2차례의 성형수술을 받는 등 도피를 위해 치밀한 계획을 세웠다.



경북 봉화 야산서 산불 발생···헬기 등 투입해 진화 중

23일 낮 12시 29분쯤 경북 봉화군 재산면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산불 현장에는 초속 4. 8m의 바람이 불고 있으며 습도는 13%로 대기가 건조한 상태다.



'내란 선동' 황교안, '尹 체포방해' 재판부 기피신청..."불공정"

만약 재판부가 기피신청을 받아들이면 해당 사건 심리 재판부가 바뀌게 된다. 우원식 국회의장을 체포하라.



공수처, '편파 수사 의혹' 민중기 특검 등 압수수색

당시 사건번호만 부여해 뒀다가 특검팀 수사 범위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경찰로 사건을 이첩했다.국민의힘은 특검팀이 의도적으로 민주당 의원들에 관한 의혹은 수사하지 않았다며 직무유기 혐의로 민 특검 등을 고발했다.고발장을 접수한 경찰이 사건을 공수처로 이첩했고, 공수처가 곧바로 배당에 나서지는 않으며 수사기관간 사건 떠넘기기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다.공수처는 사건을 넘겨받은지 3일 만에 특검과 특검보는 공수처 수사 대상이 아니지만, 함께 고발된 파견검사의 공범으로 민 특검을 수사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보고 사건을 배당했다.공수처는 지난달 서울구치소에 수용돼 있는 윤 전 본부장을 찾아 참고인 조사를 진행한 데 이어 김건희 특검 사무실도 한 차례 압수수색한 바 있다.



경찰, '북한 침투 무인기' 피의자 3명 출국금지

무인기를 날렸다고 주장한 오씨는 이 회사 이사, 김씨는 대북담당이사로 활동했다.앞서 오씨는 언론 인터뷰에서 지난해 9월과 11월, 올해 1월 세차례에 걸쳐 북한에 무인기를 날렸다고 주장했다.



‘민간 무인기 北침투’ 피의자 3명 출국금지

오 씨는 지난 16일 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 무인기를 보낸 건 본인이라고 주장했다. 북한 평산군 우라늄 공장으로 인한 방사능 오염 수치를 확인하기 위한 취지였다고 언급했다. 수사 당국은 장 씨가 오 씨를 도와 무인기 제작을 맡았던 것으로 보고 있다.



신안군, 목포시민에 1004섬 분재정원 관람료 50% 할인 혜택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관람료 할인은 인접 지자체 간 상생 협력의 실질적인 성과"라며 "앞으로도 정원 관광 활성화와 정원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 간 교류를 증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1004섬 분재정원은 사계절 내내 다양한 꽃과 분재를 감상할 수 있는 신안군의 대표적인 정원 관광지로,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신안군 인접 도시인 목포시민들의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 신안군은 목포시와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해 목포시민을 대상으로 1004섬 분재정원 관람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등록금 든 가방 어쩌나’ 발 동동···외국인 유학생 도운 새내기 경찰의 15시간

낯선 타국 땅에 발을 디딘 지 불과 일주일. 석사 과정의 꿈을 안고 한국을 찾은 방글라데시 유학생 라만 빈 타즈워(라만)에게 지난 17일은 자칫 ‘악몽’으로 남을 뻔한 하루였다. 대학 등록금과 여권, 외국인등록증이 든 가방을 버스에 두고 내린 것이다. 23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5시쯤 전주 덕진경찰서 아중지구대에 한 외국인이 다급한 표정으로 들어왔다. 방글라데시 출신 유학생 라만이었다. 이때 임용 5개월 차인 김재록 순경이 나섰다. 김 순경은 번역기와 몸짓을 활용해 차분히 상황 파악에 나섰다.



‘시민덕희’ 김성자씨 보이스피싱 피해금 돌려달라 소송…“각하”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행정3부(부장판사 김은구)는 전날 김씨가 검찰을 상대로 제기한 범죄피해재산 환부청구 거부 취소 소송에서 각하 판결을 내렸다. 피해자한테는 돌려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김씨는 그러면서 “이렇게 말할 기회를 줘서 감사하지만 저희같은 사람은 어디서 항변하냐”며 “판결이 너무 억울하다. 절대 사법부를 못 믿을 거 같다. 다른 방법이라도 해서 계속 싸우겠다”고 덧붙였다.한편 김씨는 2016년 은행직원 사칭 보이스피싱에 속아 3200만원을 송금하는 사기 피해를 봤다. 김씨는 직접 증거자료와 조직원 정보를 입수해 수사기관에 제보했다.김씨의 신고로 총책급 조직원을 비롯해 일당 6명이 검거됐다.



전북선관위, 2월3일부터 도지사·교육감 예비후보 등록 시작

예비 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 운동용 명함 배부 △선거구 내 세대수의 10%에 해당하는 수 이내에서 예비 후보자 홍보물 작성·발송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소지 △예비 후보자 공약집 1종 발간 등을 할 수 있다. 선관위에 가족관계증명서 등 피선거권에 관한 증명 서류,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 서류, 정규 학력에 관한 증명서 등을 내야 한다. 예비 후보자가 되려면 2008년 6월4일 이전 출생으로 18세 이상이어야 한다.



전남 표준지 공시지가 지난해 대비 0.3% 상승

윤성식 전남도 토지관리과장은 "표준지 공시지가는 도민의 세부담과 직결되는 중요한 기준"이라며 "합리적이고 정확한 토지 가격 산정을 위해 지속해서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표준지 공시지가는 개별 공시지가 산정과 토지 보상평가의 기준으로 활용되며, 개별 공시지가는 재산세와 양도소득세 등 조세 산정의 기초자료로 사용된다. 이번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 8월부터 조사를 시작해 가격평가를 실시하고, 시·군과 토지 소유자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공시됐다.



'유승민 딸' 유담, 교수 임용 특혜 의혹…경찰, 인천대 압수수색

고발인은 유 교수 채용 과정이 불공정했다고 주장, 공곡기관인 인천대가 '전임 교원 신규 임용 지침'에 따라 용구 보존해야 하는 채용 관련 문서를 보관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어 "인천대 전임교원 신규 임용 지침 제36조에 따르면 채용 관련 문서는 영구 보존해야 하지만 지원자들의 정보와 서류가 모두 소멸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압수수색에 앞서 인천대 교직원 등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유 교수 채용 과정 전반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3만원 의류 절도 무죄 판결에 항소한 검찰…재판부 "기소 거리 되나"

검찰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24년 6월 27일 이웃 사이인 B씨가 제주지역 의류매장 밖에 진열된 3만원 상당의 옷 6벌을 훔칠 당시 가게 주인의 동향을 살피고 자신이 들고 있던 검은 비닐봉지를 B씨에게 전달해 범행을 도운 혐의를 받는다. 1심 재판부는 폐쇄회로(CC)TV 영상과 양측 진술 등을 종합해 "B씨가 옷을 꺼낼 당시 A씨가 휴대전화로 통화하고 있어 범행을 인식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고, '약봉지를 달라고 해 줬다'는 A씨 해명도 설득력이 있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법 형사1부(오창훈 부장판사)는 최근 특수절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에서 검사를 향해 "기소 거리가 되느냐', "3만원 사건이 무죄가 나왔다고 항소심 재판까지 해야 하느냐"고 말했다.



'5극3특 성장엔진' 전북 신성장 거점 노린다

지난해 8월 1조원 규모 '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사업' 유치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확정으로 피지컬AI 성장 기반을 확보했다. 새만금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군산·완주 산업단지,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등 전국 유일의 실증 인프라를 갖춰 제조산업 디지털 전환의 국가 핵심거점으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푸드·헬스테크 산업은 전북의 차별화된 강점으로 꼽힌다.



법원, '사직 독려 발언' 의협 간부 의사면허 3개월 정지 처분 취소

박 전 위원장은 지난 2024년 2월 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조직강화위원장 시절 정부의 집단행정 중단 명령에도 궐기대회에 참여해 사직서 제출을 독려하는 발언을 해 보건복지부로부터 면허 정지 3개월의 처분을 받았다. 박 전 위원장은 이후 소송을 제기했지만, 재판부는 지난 4월 처분 집행으로 인한 사회 손실보다 공공복리가 더 크다며 처분 유지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나진이 부장판사)는 23일 박 전 위원장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의사면허 정치 처분 집행정지 신청 소송에서 자격 정지 처분을 취소했다.



쿠팡 “보상 안내 목적” vs 전문가 “마케팅 소지”…탈퇴 고객 문자 논란

쿠팡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일부 탈퇴 회원에게도 문자를 전달하면서 개인정보 관리 기준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쿠팡은 보상 안내 차원의 발송이라는 입장이다.23일 취재를 종합하면 쿠팡은 지난 16일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보상 차원으로 마련한 구매이용권을 소개하는 취지의 문자를 탈퇴 고객들에게도 보냈다. 실제 지난해 11월 쿠팡 정보유출 사태 이후 문자 발송까지 3개월이 걸리지 않았다.



군경합동 TF, '北 무인기 침투' 피의자 3명 출국금지

소규모 스타트업인 C사는 해당 대학 내 학생회관에 입주해 있다.앞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지난 11일 성명에서 지난해 9월과 지난 4일 한국이 침투시킨 무인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인천 연수구, 공공심야약국 7곳 운영

인천 연수구는 심야시간대 주민의 의약품 접근성을 개선하고 지역 의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심야약국 7곳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연수구는 심야시간대 경증 환자의 응급실 이용을 분산시켜 주민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응급 의료체계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공공심야약국은 심야 시간(오후 10시~다음날 새벽 1시)에 약사를 통해 의약품 구매 및 복약지도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시간대에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 의약품 수요를 충족시키는 역할을 한다.



캄보디아 거점 486억 사기 조직 73명 국내 송환…역대 최대 규모 [HK영상]

캄보디아에서 사기와 인질강도 등 범죄에 가담한 한국인 조직원 73명이 23일 전세기를 타고 국내로 강제 송환됐습니다.이들을 태운 대한항공 전세기는 현지 프놈펜에서 출발해서 오늘 오전 9시 41분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는데요. 이렇게 해외에 있는 한국인 범죄자들을 전세기로 한꺼번에 데려온 건 이번이 네 번째고, 단일 국가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라고 합니다.이미 체포영장이 발부되어 있던 사람들은 전세기에 타자마자 기내에서 바로 체포됐습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10주 연속 증가…2명 중 1명 영유아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증상이 사라진 후 48시간까지 등원, 등교 및 출근을 자제하고 화장실을 비롯한 생활공간을 다른 가족과 구분해 생활해야 한다.



‘70억 체납 면대약국’ 7년 추적 끝 압류···건보공단, 불법개설 병원·약국서 191억원 징수

약사 면허를 빌려 이른바 ‘면대약국’을 차린 A씨는 불법으로 약국을 운영하며 ‘부당이득징수금’ 70억원을 체납했다. A씨는 납부 독려 연락을 수신 거부하고, 주거지를 숨기는 방식으로 강제징수도 회피했다. 건보공단은 지난해 사무장병원·면대약국 체납자 중 A씨처럼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고의로 재산을 숨긴 고액상습체납자로부터 191억원을 징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사무장병원·면대약국은 의료법이나 약사법상 개설 자격이 없는 비의료인이 면허를 빌려 병원이나 약국을 운영하는 경우를 말한다. 건보공단은 “이들은 수익에 매몰돼 과잉진료·부당청구로 건강보험 재정에 악영향을 주고 국민 건강도 위협한다”고 설명했다. 적발된 체납자들은 재산을 가족·지인 명의로 돌려놓거나 위장전입 등으로 주소지를 숨기고, 연락을 끊는 방식으로 강제징수를 회피해왔다.



동아일보 ‘헌트: 치매머니 사냥’ 시리즈, 이달의 기자상 수상

시상식은 29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회견장에서 열린다.



전북도-고창군 '지역 활력' 동행

고창 신활력산업단지에 들어서는 물류센터는 5만5000평 면적에 3000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사업이다.삼성의 전북 투자라는 상징성도 지닌다. 지난해 11월 착공식을 마쳤으며,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정이 진행 중이다.관광 분야에서는 명사십리 명품관광지 조성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동호해수욕장 일대에 51억원을 들여 다목적 문화광장과 해양레포츠타운을 조성하고, 해양테마 관광상품 개발 등 소프트웨어 사업 병행으로 관계 인구와 관광 소비를 확대해 지역 활력을 높인다. 지난해 기본계획 승인과 실시설계용역을 마쳤으며, 올해 4월 착공에 이어 오는 2028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체육 인프라 확충도 힘을 받는다. 이에 도는 체육진흥시설 지원사업 등을 활용해 월암저류지 파크골프장 조성에 1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고창군은 김치산업 육성 거점으로 지정됐지만, 김치원료공급단지 외 후속 사업의 연계 사업 발굴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전남 9개 시·군서 고로쇠 수액 본격 채취...3월까지 판매

전남도는 광양 백운산, 구례 지리산 등을 중심으로 전남지역 9개 시·군 505임가에서 고로쇠 수액을 채취해 오는 3월까지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전남도에 따르면 고로쇠 수액은 천연 당분을 함유한 건강 이온음료다.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면역증진 등 효과가 있고, 국립산림과학원에서도 골다공증 개선 효과를 입증받는 등 건강 특산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올해는 6885㏊ 10만8000그루의 고로쇠나무에서 160만3000ℓ 생산이 예상된다.



강릉서 상가 건물로 돌진한 스파크…길 가던 60대 행인 경상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박수림



전북도, 재해예방·복구사업 확대…105개 지구에 2197억 투입

전북특별자치도는 23일 도민안전실장 주재로 ‘재해예방·복구사업 조기추진 대책회의’를 열고 재해예방사업 확대와 조기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전북도는 올해 재해예방사업 105개 지구에 2197억원을 투입한다.



'식스센스' PD 성추행 불송치 "만진 건 맞지만, 고의성 입증無"

'식스센스' PD가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불송치를 결정했다. 다만 피해자 A씨 측은 이의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다.23일 확인 결과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해 12월 31일 '식스센스' PD B씨에게 제기된 강제추행 혐의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판단,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이와 함께 강제추행을 당한 후 팀에서 하차를 통보받고 여러 2차 가해를 겪었다는 입장이다.B씨는 이에 대해 강력하게 반박해 왔다. 다만 B씨가 이에 불복해 이의신청을 했고 피해자 역시 이의신청을 해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다.김소연



‘의사국시 수석’ 순천향대 여학생...“환자 생각하는 좋은 의사 되겠다”

순천향대 관계자는 의정 갈등 여파 속에 응시자 수와 합격자 수가 예년보다 크게 감소한 상황에서도 순천향대 의대가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다.신혜원 학생은 "환자를 생각하고, 환자와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의사가 되고 싶다"며 "항상 기본에 충실하고 실력을 갖춘 의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순천향대 의대는 지난 2024년 제88회 의사국가시험에서도 전국 수석 합격자(정현우 졸업생)를 배출한 바 있다.송병국 총장은 "이번 수석 합격은 학생 개인의 노력은 물론 생명을 존중하고 사람을 중심에 두는 순천향대 의학교육 철학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의료 현장에서 국민의 신뢰를 받는 따뜻하고 유능한 의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교육청, 교직원 관사 효율성 높인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관사를 보유하고 있는 기관과 학교에서는 관리가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앞으로도 실거주자 중심의 관사 운영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장거리 출퇴근 교직원들의 주거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수립한 운영 계획은 △공정하고 투명한 실거주자 중심의 관사 운영 △주기적인 관사 관리를 통한 관사 환경 및 주거 여건 개선 △관사의 기능을 상실한 미활용 관사 해소 적극 추진 △학생 수 감소 등을 고려한 관사 신·증축 지양에 방점을 뒀다. 전북교육청은 ‘2026년도 교직원 관사 관리·운영 계획’을 관사 보유 각급 기관 및 학교에 안내하고, 투명하고 합리적인 운영을 당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진정한 호국영웅, 복귀하실 것" 초5학생 손편지...尹 "각별히 감사"

한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진정한 호국영웅"이라고 칭한 편지 내용이 공개됐다.



‘BTS 뷔·정국’ 허위 영상 올린 탈덕수용소…2심 “8600만 원 배상”

이 채널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1심은 박 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와 2억여 원의 추징을 명령했다. 항소심 역시 이 판단을 유지했다.한편, 장원영이 박 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는 박 씨가 장원영에게 5000만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확정됐다.



민주당 “‘정년연장 입법, 지방선거 이후로”…노동계 반발해 퇴장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정년연장특별위원장이 23일 국회에서 열린 정년연장특별위원회 제2차 본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난해 마무리하겠다고 약속했던 정년연장 입법시점을 지방선거 이후로 제시하자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이 강하게 반발하며 퇴장했다. 노동계는 청년 표심을 의식해 논의를 미루고 있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정년연장특별위원회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제2차 본위원회에서 특위 운영 및 입법 계획을 공개했다. 민주당은 특위 활동 기간을 2026년 상반기까지 연장하고, 산업별 노사 간담회와 해외 사례 토론회를 거쳐 6월에 정년연장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은 입법 지연에 항의해 중도 퇴장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년연장특위 산하 청년태스크포스(TF)의 활동 결과도 보고됐다.



[속보] 서울 지하철 종로3가역 화재…승객 대피 중

이어 누카가 후...



대법, 정실진환 살인미수 소년범 파기환송.."반성 안 한다, 양형 가중 부당"

A군은 사건 발생 3개월 전 이성적 호감이 있었던 B양에게 연락하지 말라는 말을 듣고 유서를 쓰는 등 정신적으로 불안정했다. 이후 학교전담경찰관 권유로 정신과 치료를 받다 2개월 뒤 퇴원한 뒤에, 20일 뒤 범행을 저질렀다.A군은 1심 첫 공판기일 전 지적장애인으로 의사소통 보조인력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남편 중요 부위 절단…흉기로 찌른 50대 아내 징역 7년

인천 강화도 카페에서 남편의 신체 중요 부위를 흉기로 자른 50대 아내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또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씨의 사위 B(40)씨에게는 징역 4년을, 범행에 일부 가담한 A씨의 딸 C(37)씨에게는 벌금 300만원을 각각 선고해다. 재판부는 다만 A씨와 B씨의 살인미수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양형 이유에 대해서는 "위치추적기를 동원해 피해자의 동선을 파악하고 무단 침입해 잔혹한 범행을 저지른 점과 범행 직후 구호 조치를 하지 않은 점 등은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지적했다. B씨에 대해서도 중상해 범행을 인정하며 잘못을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캄보디아서 노쇼사기 49명 부산서 수사…25일 구속심사(종합)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캄보디아에서 인천공항으로 도착한 73명 중 49명을 부산경찰청 산하 동래경찰서 등 6개 경찰서로 압송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부산경찰청이 노쇼 사기 '집중수사관서'로 지정돼있어 49명을 부산으로 압송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부산경찰청은 이날 인천공항에 호송단 111명을 파견했고, 호송단은 오후 6시께 부산에 도착할 예정이다. 부산경찰청은 지난해 10월부터 노쇼 사기 조직 수사에 나서 같은 해 12월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현지로 수사관 10명을 파견했다. 수사 과정에서 노쇼 사기 범행 가담자가 모두 52명인 것을 확인했다. '캄보디아 범죄조직' 압송 한국인 49명 부산서 조사 영상 닫기 '캄보디아 범죄조직' 압송 한국인 49명 부산서 조사 [부산경찰청 제공.



익산시, 사회서비스 투자로 맞춤형 복지 제공

전북 익산시가 시민이 필요한 복지를 직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로 생활 속 복지 체감을 높인다.익산시는 오는 26일부터 2월9일까지 '2026년 상반기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



[게시판] 법무부, 경찰 범죄예측시스템과 연계…예방중심 치안 강화

법무부는 전자발찌 부착자 등 고위험 대상자의 정보를 경찰청의 범죄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에 연계해 예방 중심의 치안 활동을 강화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청은 112 신고가 많거나 범죄에 취약한 지역 정보에 법무부가 제공하는 고위험 대상자 인적 정보를 통합해 순찰 노선을 지정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 법무부는 "최근 강력범죄 및 이상동기 범죄에 대한 예방 중심의 치안 활동 강화가 국정과제로 강조됨에 따라 법무부와 경찰청은 부처 간 정보 공유 확대에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덧붙였다.



인기 예능 PD, 강체추행 혐의 벗었다…“증거 부족” 경찰 불송치

한편 이번 불송치 결정과 관련해 B 씨는 “신체 접촉은 인정되지만 추행의 고의가 입증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납득되지 않는다”며 경찰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 경찰은 불송치 결정서에 “A 씨가 피해자의 신체에 접촉한 행위 자체는 인정된다”면서도 “피의자의 추행 고의를 입증할 만한 증거가 부족하다”고 적은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 B 씨는 ‘A 씨가 새 시즌 프로그램의 스태프인 나에게 원치 않는 신체 접촉을 하고, 이후 나를 방출했다’는 내용의 진정서를 지난 8월 제출했다.



섬 발전소 노동자들, 항소심도 한전 ‘불법파견’ 인정…복직 길 열리나

판결이 확정되면 1심 판결 이후 집단해고된 노동자들의 복직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광주고등법원은 지난 22일 공공운수노조 발전노조 도서전력지부 조합원 127명이 한전을 상대로 제기한 근로자지위확인 소송 항소심에서 한전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도서지역 발전소 운영을 둘러싼 한전과 위탁업체의 계약 관계가 형식상 도급에 불과하고, 실질적으로는 한전의 지휘·명령 아래 이뤄진 파견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한전은 1990년대 초까지 울릉도 등 섬 지역 발전소를 직접 운영했다. JBC 소속 발전노동자들은 2020년 한전을 상대로 근로자지위확인 1차 소송을 제기했다.



광주광역시, 복합쇼핑몰-골목상권 상생 해법 모색

특히 공개 논의의 장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는 데 중점을 뒀다.토론회는 김은희 전남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조춘한 경기과학기술대 교수가 '대규모 점포 출점이 지역 상권 및 골목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상생 방안'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진행했다.지정토론에는 △이기성 광주소상공인연합회장 △민경본 광주상인연합회장 △손희정 광주소비자단체협의회장 △이성호 국립한밭대 교수 △김명진 전북과학대 교수가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토론자들은 지역 상권의 경쟁력 확보 방안, 복합쇼핑몰 입점에 따른 긍정 효과 지속 방안, 복합쇼핑몰과 지역 상권의 구체적 상생 방안, 용역보고서의 신뢰성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 복합쇼핑몰과 지역 상권 간 상생 방안으로 복합쇼핑몰 로컬 매장 마련, 지속 가능한 상생발전기금 조성, 상생홍보관 등 지역 상권 마케팅 방안 마련, 지속적인 상권영향평가 실시 등이 제안됐다.지정토론 이후 현장에 참석한 시민과 소상공인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질의·토론이 이어졌다.참석자들은 대규모 점포 출점에 따른 생활권 변화, 골목상권 보호의 필요성, 소비자 선택권 확대, 지역 경제 기여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실효성 있는 상생 제도 마련과 상권 영향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의 소비 구매력을 높이는 핵심으로 복합쇼핑몰을 추진했고, 여러 곳의 입점 사례와 용역 결과를 통해 소비 구매력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토론회에서 복합쇼핑몰 입점에 따른 상권 영향과 대책을 어떻게 마련할지, 긍정 효과는 어떻게 극대화할지 등을 논의해 보자"라고 말했다.한편 광주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대규모 점포 출점 관련 정책 방향과 상생 방안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고립된 세 자녀 돌본 모정'…광양 화재 피해 가구에 격려금

광양소방서는 최근 산불 진화 활동으로 받은 전남지사의 격려금을 그대로 화재 피해 가구에 전달했다.



전주시, 숙박 활성화 위해 여행사 인센티브

23일 전주시에 따르면 올해 체류형 관광 확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주로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고 숙박을 포함한 관광 패키지를 제공하는 여행업체들을 지원하는 ‘숙박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여행사에는 내국인 10명 이상이나 외국인 5명 이상 관광객이 숙박 1일과 관광지 1개소, 음식점 1개소 이상 이용하면 1인당 숙박비 2만원을 지원한다. 여기에 한복체험과 비빔밥체험, 부채만들기 체험 등 전주에서 유료 문화체험을 이용하면 1인당 5000원을 추가 지원 받을 수 있다.



종로3가역 연기로 승객 대피…브레이크 과열 추정

소방당국은 정확한 연기 발생 원인을 확인 중이다. 연기가 발생한 열차는 청량리역으로 회선 조치됐다. 소방당국은 브레이크 과열로 인한 연기로 추정하고 있다.



BTS 뷔·정국, '허위영상' 탈덕수용소에 손해배상 2심도 이겨

법원 일부승소 판결…1심보다 개인 배상액 각각 500만원 높여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정국이 유튜버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도 일부 승소했다. 재판부는 1심 판결 중 뷔, 정국의 패소 부분을 일부 취소하고 배상액을 높였다. 뷔와 정국 등은 2024년 3월 박씨가 허위 영상을 올려 명예를 훼손하고 회사의 업무를 방해했다며 9천만원대 손배 소송을 제기했다.



남양주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중학생들 불장난·래커칠

경기 남양주시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10대 중학생들이 불을 피우고 래커로 낙서하는 등 소란을 피웠다. 23일 경찰과 아파트 입주민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1시 50분께 남양주시 호평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중학생 2명이 박스에 불을 붙이고 래커로 기둥에 욕설이 담긴 낙서를 했다.



지하철 1호선 종로3가역서 바퀴 과열 연기…승객 전원 하차

소방 당국에 따르면 연기는 브레이크 과열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노쇼 사기’ 캄보디아 일당 49명 부산 압송… 194명 홀린 69억 원대 사기극

이들은 공무원으로 속여 특정 업체에 전화해 “우리가 지정한 업체에서 가스 감지기 등의 물품을 대신 구매해달라. 추후 정산하겠다”고 속이는 등의 수법으로 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국내 피해자는 194명이고, 피해액은 69억 원으로 추정된다. 캄보디아 현지에 수사관 10명을 파견해 피의자들의 범행 가담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피의자 조사를 마치는 대로 이들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구속영장 실질심사는 25일 오후 2시경 부산지법에서 열린다.



'한동훈 개인정보 유출 혐의' 전 의원실 관계자 등 2명 약식기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개인정보가 담긴 자료를 유출한 혐의를 받는 최강욱 전 의원실 관계자 등 2명이 약식기소됐다.



구리시의회, GTX-B노선 갈매역 추가 정차 촉구

경기 구리시의회는 23일 임시회를 열고 신동화 의장이 대표로 발의한 '수도권 광역 급행열차 B노선 갈매역 추가 정차 확정 및 광역교통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최근 국토교통부는 갈매역 정차가 곤란하다는 의견을 내면서 역 사이 거리 4㎞ 기준, 이용객 수요, 환승 계획 부재, 민간 사업자의 공용 승강장 반대 등을 이유로 들었다. 구리시의회는 "GTX-B노선이 갈매동 정중앙을 관통하는데도 정차 없이 통과하도록 한 계획은 주민의 생존·교육권을 침해하고 심각한 교통 불균형을 초래한다"며 갈매역 추가 정차를 촉구했다.



술 마시지 말라는 父 폭행, 돈 안 주자 또…‘존속폭행 출소’ 50대 다시 실형

춘천지법 형사2단독(김택성 부장판사)은 존속폭행 혐의로 기소된 A 씨(58)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상응하는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진료 불만' 대학병원에 가스통·라이터 가져간 50대 남성 체포

의사 진료에 불만을 품고 인화물질을 들고 대학병원에 찾아간 5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남편 중요 부위 절단…흉기로 찌른 50대 아내 '징역 7년'

A 씨는 지난해 8월 1일 오전 1시께 인천시 강화군 소재 한 카페에서 흉기를 휘둘러 50대 남편 D 씨의 얼굴과 팔 등을 50차례 찌르고 신체 중요 부위를 절단해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다만 재판부는 "A씨가 다른 여자와 있는 남편 사진을 확인한 뒤 우발적으로 범행에 이른 점과 반성하고 있는 점, 피해자와 합의해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 씨의 사위 B 씨(40)에게는 징역 4년이, 범행에 가담한 딸 C 씨(37)에게는 벌금 300만 원을 각각 선고됐다.



서울 지하철 종로3가역서 연기 발생…승객들 대피

연기가 발생한 열차는 청량리역으로 회송됐다.



광주·전남 통합교육감 선출 시기, 오는 25일 결정될 듯

강기정 "시도교육감 의견 받아 판단…현 체제는 혜택 못 받아" 광주·전남 교육통합 추진의 최대 쟁점 중 하나인 통합 교육감 선출 시기가 오는 25일께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23일 광주시교육청에서 열린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을 위한 광주교육가족 대토론회'에서 "교육감 선출을 몇 명으로 할 것인지 여부에 대한 판단을 교육 주체들이 해달라"고 밝혔다. 강 시장은 "오는 25일 오후 광주·전남 시도 단체장과 국회의원 간담회가 예정돼 있다"며 "그때까지 의견을 모아 시도교육청이 입장을 정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자율성이란 미명 아래 보편적 복지가 특별법안의 특례로 후퇴해서는 안 된다"며 "영재학교·특목고·자사고 등에 대한 특례도 따져보겠다"고 말했다. "며 "심각한 교육의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경북 봉화 야산 불 1시간 50분 만에 진화···0.7㏊ 피해

소방과 산림당국은 야산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약 10분 만에 헬기를 현장에 투입했다. 발화 초기부터 헬기 12대와 진화차량 26대, 진화인력 112명을 신속히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게시판] 티시스,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선정

태광그룹 인프라·레저 계열사 티시스는 CS사업본부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티시스 CS사업본부는 건강증진 체계 구축과 인식 수준, 조직문화, 건강증진활동, 프로그램 운영 등 5개 평가 부문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해당 제도는 고용노동부 고시에 따라 사업주와 근로자가 자율적으로 추진한 건강증진활동을 평가해 우수 사례를 선정하는 것으로, 선정 시 3년간 자격이 유지된다.



서울 지하철 종로3가역서 연기…승객 하차·상행선 무정차 통과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화재가 발생한 게 아니라 열차 하부에서 연기가 났다"며 "승객들은 하차시키고 열차는 회송 조치했으며 연기가 남아 있어 상행선 방향은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 지하철 1·3·5호선 종로3가역에서 연기가 나 시민들이 대피 중이다. 연기의 영향으로 오후 2시58분께부터 1호선 상행선 열차가 종로3가역을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법원, '개인소송 비용 교비횡령' 前숭실대 총장 벌금 1천만원

인권위 결정에 불복해 제기한 해당 소송은 1심과 2심에 이어 대법원에서 모두 장 전 총장 패소로 결론 났다.



영덕소방서 소방관 3명, 퇴근길에 교통사고 운전자 구조

퇴근하던 소방관들이 교통사고 현장을 본 뒤 빠르게 대처해 추가 피해를 막았다.



안양대, 정시 경쟁률 11.89대 1…5년 연속 상승

안양대학교는 2026학년도 신입학 정시모집 원서 접수 결과 211명 모집에 2천508명이 지원해 평균 11.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대부분의 학과가 10대 1 이상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자유전공은 17명 모집에 15.0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실기 및 실적 위주 전형에서는 공연예술학과가 6명 모집에 212명이 몰려 35.3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운전·주차 잘 해놓고 심신미약?…차량서 연인 때려 숨지게 한 40대 징역 5년

그러나 재판부는 A 씨 측 주장을 일체 받아들이지 않았다.이어 “부검 감정서 등에 의하면 7월 3일 새벽 1시 20분 이전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이때 급성 알코올 중독 상태에서 머리 부위 둔력 손상으로 사망이 이뤄졌으며 어느 것이 결정적인 이유인지는 알 수 없으나 둔력 손상이 여전히 주된 요인 중 하나라는 취지의 답이 왔다”고 말했다.아울러 재판부는 “피해자는 만취해 몸을 가눌 수도 없었고, 당시 연인 관계였던 피고인이 이런 사정을 잘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여러 제반 증거를 보면 피고인은 종종 술을 마시고 가족 또는 주변 사람들과 음주로 인한 폭력적인 상황이 발생해서 갈등을 겪은 적이 있는데, 좁은 차 안에서 오랜 시간 폭행과 방치로 인해 결과적으로 사망에 이르렀다면 인과관계뿐만 아니라 예견 가능성도 일반인 관점에서 있다고 봤다”고 부연했다.특히 재판부는 “피고인 역시 술에 만취한 상태로,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나 의사 결정 능력이 미약했기 때문에 형이 감경될 필요가 있다”는 취지의 A 씨 측 ‘심신미약’ 주장도 기각했다.그러면서 “피고인이 일부 범행을 자백하고 있는 점, 사망이라는 결과 발생에는 그 자체로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는 급성 알코올 중독 상태를 스스로 야기한 피해자에게도 어느 정도 책임이 있다고 볼 여지가 있는 점, 벌금형을 초과하는 형사 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점을 유리한 정상으로 고려했다”며 “다만 회복이 불가능한 생명을 침해했음에도 수사 초기 사실과 다른 이야기로 진실 발견을 어렵게 한 점, 현재도 반성보다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는 등 받아들이기 어려운 변명을 하고 있는 점, 피해자 유족이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양형에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김동권 경기북부경찰청장, 흉기 대응 현장실습센터 점검

김동권 경기북부경찰청장이 흉기 범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의정부경찰서 지역경찰 현장실습센터를 방문해 흉기피습 상황을 가정한 대응훈련 등을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청장은 현장 경찰관들에게 "흉기 사건은 단 몇 초의 판단이 시민의 생명을 좌우한다"며 "반복된 훈련을 통해 몸에 익힌 대응만이 실제 상황에서 힘을 발휘한다"고 당부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의정부 장암치안센터와 양주 덕계지구대를 활용해 현장실습센터를 구축했으며, 흉기 범죄 대응훈련을 정례화하는 등 현장 대응 역량을 지속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북도 장애인체육회,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우수기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주관의 2025년 장애인생활체육지원사업 운영 평가에서 우수 장애인체육회로 뽑혔다고 23일 밝혔다.



지하철1호선 종로3가역서 열차 하부 연기…한때 무정차(종합)

서울교통공사는 이 열차를 회송하고 종로3가역 상행선을 오후 3시 16분께까지 무정차 통과시켰다.



원주시, 법무부에 '원주출입국 민원센터' 설치 건의

강원 원주시는 김문기 부시장이 법무부를 찾아 '원주출입국 민원센터 설치'를 건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윤석열 체포방해 5년인데, 경호처 간부들은?…경호처 간부 체포 방해 첫 재판

이들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윤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체포영장 집행 전 차벽과 철조망을 설치한 김 전 차장과 이 전 본부장에게는 직권남용 혐의도 추가됐다. 김 전 차장은 윤 전 대통령 지시에 따라 군 사령관 3명의 비화폰 정보를 삭제하도록 했다는 대통령경호법 위반 혐의도 있다. 박 전 처장과 이 전 본부장은 이날 재판에 출석 의무가 없지만 직접 나왔다. 박 전 처장 측은 재판에서 사실관계는 대체로 인정하면서도 영장 집행은 정당했다고 주장했다. 박 전 처장의 변호인은 “대통령경호법에 따른 정당행위였다”며 체포 방해 혐의를 부인했다.



설연휴, 주거시설서 부주의 화재 많아…경남소방, 예방대책 시행

경남소방본부는 설 명절에 도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내달 8일까지 화재 예방 대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설 연휴 하루 평균 화재 발생 건수는 약 11.5건으로 연중 하루 평균 7.8건보다 약 48% 높은 수준이다. 설 연휴 화재 발생 장소로는 주거시설이 83건으로 가장 많았고, 야외(64건) 등 순으로 조사됐다.



'시대의 교사' 김용근 선생 삶 담긴 평전 출간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로 활동한 김용근 선생의 삶과 시대를 담은 평전이 출간됐다.



‘창원 모텔 흉기난동 사건’ 피해 중학생 유족, 국가 상대 손배소 제기

창원 모텔 흉기 난동 사건의 피해자 유족이 23일 창원지법 앞에서 회견을 열고 국가 상대 손배소 제기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잘못에 대한) 인정과 사과를 요구한다”고 말했다.유족 측 법률 대리인인 김 변호사는 “이 사건을 보면 국가에 중과실이 있다고 보인다. 한편 지난해 12월 3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한 모텔에서 20대 남성 A 씨가 10대 남녀 3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모텔 창문 밖으로 뛰어내려 숨졌다.



제주공항 착륙 여객기 고장에 활주로 20분간 중단…지연 속출

제주국제공항에 착륙한 항공기 고장으로 활주로 운영이 20분간 중단돼 항공기 운항이 줄줄이 지연됐다.



영암군 온돌저금통 서비스…"11개 읍면 주민 사연 보고 온정을"

온돌저금통은 휴대전화 앱 월출페이 기부메뉴를 매개로 영암군민이 기부할 수 있는 비대면 시스템이다.



[동정] 박재규 경남대학교 총장, '한반도 정세와 남북관계 변화' 특강

같은 날 통일미래최고위과정 제15기 원우들은 모교 발전기금 2천만원을 대학에 전달했다. (창원=)



경기 평준화 지역 일반고 1지망 배정률 소폭 하락

82.7%→81.9%…학폭 가해학생 분리 배정 7호 처분까지 확대 경기지역 평준화 지역 일반고 신입생의 1지망 배정률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교육청은 23일 이런 내용의 2026학년도 평준화 지역 9개 학군 일반고 신입생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올해는 학교폭력 가해 학생 분리 배정 기준을 7호(학급교체)까지 확대 적용했다.



복지부, 성범죄 발생 의심 중증장애인시설 현장 점검

복지부는 중앙·인천 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 함께 색동원 본원과 체험홈에 거주하는 입소 장애인들의 건강 상태와 시설 현황을 점검했다.



광양시, '1박 2일' 진화 옥곡면 산불 재발화 차단 총력

광양시는 재발화 예방을 위해 마을 방송과 현장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대통령 경호부대서 갑질 의혹…경찰, 감찰 착수

A씨는 해당 의혹이 불거지고 일선 경찰서로 전출된 상태로, 직원들과 분리됐다.22경호대는 서울청 직할 부대로 대통령 근접 경호 임무를 수행한다.



[청송소식] 주왕산국립공원, 불법 엽구 수거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는 공원 내 야생동물 서식지 보호를 위한 불법 엽구 수거 행사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80대 父 살인하고 지인에 위증시킨 '인면수심' 60대 아들

지난달 16일 열린 위증교사 혐의 결심공판에서는 김씨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앞서 김씨는 지난 2024년 9월 말부터 같은해 10월 초까지 고관절 부상 등으로 혼자 움직이기 어려운 아버지를 마대·철제봉·일자 드라이버 등으로 장기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1심 재판부는 김씨가 피해자가 사망할 위험을 인식하거나 예견하면서도 이를 무시한 채 아버지를 계속 폭행해 사망에 대한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고 보고 존속살해 혐의로 징역 30년을 선고했다.하지만 2심 재판부는 지난해 11월 살해 고의를 단정할 수 없다며 존속살해가 아닌 존속상해치사 혐의를 인정해 원심의 절반인 징역 15년을 선고했다.이후 피고인이 재차 재판 결과에 불복해 상고장을 제출, 대법원 심리를 앞두고 있다.



한-캄보디아 '합동근무' 경찰 19명, 두달간 135명 검거

감금 3명 구출도…'송환 전세기'에 호송 인력만 200명 한국과 캄보디아 경찰관들이 합동 근무하는 '코리아 전담반'이 출범 2개월 만에 한국인 피싱범 등을 135명 검거했다. 코리아 전담반은 총 7번에 걸쳐 범죄단지 등을 급습해 이번에 송환된 73명 중 68명을 검거했다. 이 과정에서 범죄단지에 감금됐던 한국인 3명을 구출하기도 했다. 전담반은 캄보디아 경찰관 12명, 한국인 경찰관 7명 등 19명이 현지 사무실에서 함께 근무하고 있다.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확산포럼’ 개최…학생 주도 성과 ‘주목’

2025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확산포럼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혁신지원사업발전협의회 2025년 전문대학생 AI 활용 콘텐츠 공모전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이 단기 성과를 넘어, 지속 가능한 교육혁신 생태계로 확장돼야 한다는 데 뜻을 함께했다.윤우영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발전협의회장은 “혁신은 기술이 아니라 ‘사람’에서 시작된다. AI와 디지털전환은 선택이 아니라 이미 교육 현장의 현실”이라며 “중요한 것은 기술 그 자체가 아니라, 학생이 어떻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느냐”라고 강조했다. 행사장에 마련된 성과 홍보 부스에서는 에세이·JOB존, 캡스톤존, AI 콘텐츠존, AI 체험존 등이 운영돼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아울러 행사 기간 동안 한국연구재단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 운영 관련 헬프데스크를 운영했다.



"키·얼굴 다 가짜였던 남편, 예물 전부 돌려받고 이혼하고 싶네요" [헤어질 결심]

A씨가 시부모님에게 대들었다는 이유에서다.A씨는 "정말 황당하다"며 "결혼 생활이라고 해봐야 실제로 함께 산 기간은 6개월밖에 안 된다.



"서대문구 현저동-종로구 무악동 경계 50년 만에 바로잡아"

서대문구는 '미등록 토지 정비사업'을 통해 최근 공공용지 10필지, 총 5천459.5㎡를 발굴해 지적공부에 등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자본론 읽었다가 기소유예…검찰 재검토해 40여년 만에 무혐의

검찰이 40여년 전 칼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읽었다는 이유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던 2명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행정통합 광주시 공무원 설명회…"근무 불안" 우려(종합)

'노력한다' '지원할 수 있다' 등을 '해야 한다'로 해야 반드시 지원받는 구조로 바뀌게 된다"며 "최소한의 기준을 명확히 해야 한다. 기준이 명확할수록 불안이 줄어들고 통합 논의가 건설적으로 이뤄질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 기조실장은 "촘촘하게 제도 설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부분이다. 의사와 달리 인사 발령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고 밝혔다. 잘 상의해서 요구 사항을 최대한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선 통합 후에 주청사 이런 이야기는 전략적으로 하자는 것이다. 언젠가는 주소재지를 정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법으로 보장돼 요구할 수 있어야 하는데 원칙은 언제나 변경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특별법 30조 3항의 '원칙으로 한다'는 표현이 예외의 가능성을 열어두는 듯해서 불안하다는 목소리가 크다"며 "바꾸겠다. '보장한다'로 수정하겠다"고 밝혔다. 검토해 보완책과 지원책을 법과 제도에 담아내겠다"고 강조했다.



복지부, 의료계·지자체 대상 '지필공' 사업계획·재정소요 파악

현재 복지부는 전국 17개 시도, 관계 부처 및 기관, 국립대병원, 관련 학회·의료단체 등에 지역 주도의 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사업계획과 필요한 예산 수요를 제출해달라고 요청한 상태다. 복지부는 이번 수요조사를 기점으로 지역 완결적 의료체계를 명확히 재정립할 방침이다. 광역 단위에서는 국립대병원 등 권역 책임의료기관이 고난도 중증질환에 대한 최종 치료를 지역 안에서 완결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한다. 지역 거점병원이 주도하는 전문의 양성 프로그램 등 의료 인력 확보 방안에 대한 현장 수요도 함께 조사 중이다.



밀양시, 중·고교생·학부모 대상 입시컨설팅 내달 8일 개최

참가 희망자는 내달 2일 오전 10시까지 밀양시 학습지원 플랫폼 '밀양클래스업'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브레이크 과열로 연기”…종로3가역서 승객 대피

23일 오후 서울지하철 1호선 종로3가역에서 소방관이 철수하고 있다. 현재 1호선 열차는 정상운행중이다. 다행히 연기에서 그쳤고 화재로 이어지진 않았다.



'대통령 경호' 경찰부대서 갑질의혹…靑경비단선 시민폭행 혐의(종합)

청와대 경호·경비를 담당하는 서울청 산하 101경비단에서는 한 직원이 술에 취한 채 시민을 폭행해 경찰에 입건됐다. 경찰의 대통령 경호부대에서 한 간부가 부하 직원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내부 감찰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101경비단 소속 경찰관 B씨는 이날 오전 3시께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시비가 붙은 시민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완도군, 지상 2층 규모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들이 제약 없이 주도적으로 스포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장애인형) 체육 시설이다.



검찰이 압수해 보관했던 7백억대 비트코인 사라져

이를 현재 가치로 환산하면 700억 원대에 이른다.해당 재판은 검찰과 피고인 쌍방 항소로 대법원에 장기간 머물렀고, 올해 1월 8일 쌍방 상고 기각으로 판결이 확정됐다.대법원은 지난해 12월 중순쯤 선고기일을 잡았는데, 검찰이 대법 판결을 앞두고 몰수한 비트코인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피싱 탈취’ 여부를 확인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검찰은 수사 끝에 경찰이 비트코인을 빼돌린 것이 아닌 A 씨가 허위 증언한 것으로 판단, 범죄수익 은닉처벌법 위반 혐의와 무고 혐의를 추가 적용했다.



'강제추행 의혹' 유명 예능PD 무혐의…상대방은 이의신청

경찰이 강제추행 혐의로 진정이 제기된 유명 예능PD를 불송치 결정했다. 23일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PD A씨를 지난달 28일 혐의없음 처분했다.



서울 지하철 종로3가역서 연기…20여분 만에 정상운행

관계당국이 승강장과 선로를 확인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승객들이 모두 대피하며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연기의 영향으로 오후 2시58분께부터 3시16분께까지 18분간 1호선 상행선 열차가 종로3가역을 무정차 통과했다.아직 정확한 연기 발생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다.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화재가 발생한 게 아니라 열차 하부에서 연기가 났다"며 "승강장 내 연기는 배기 완료돼 열차를 정상 운행했고 연기가 발생한 열차를 회기역으로 이송해 정확한 연기 발생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유명PD 강제추행 혐의 불송치…피해자 측 이의신청

경찰이 지난해 유명 예능 PD가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된 사건을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논산서 60대 노동자 적재물 깔려 사망…중대재해법 위반 조사

2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0분께 충남 논산시 위더스코리아에서 A(60)씨가 사망했다.A씨는 지게차로 톤백(분말·원자재 등을 담는 대형 포대)을 적재하다, 무너진 톤백에 깔린 것으로 조사됐다.당국은 사고원인 조사와 함께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중대재해법은 사업장에서 노동자가 사망하는 등 중대 사고가 발생한 원인이 안전·보건 조치 확보 의무 위반일 경우 사업주나 경영책임자 등을 처벌하도록 정하고 있다.



대장동 일당, 2심서 “배임 무죄” 총공세…홀로 앉은 檢 ‘침묵’

법무부가 검사들의 직관(재판 직접 관여)을 금지하면서 공소유지에 참여하는 검사 규모가 대폭 축소된 데 따른 것이다. 윤 부장검사는 재판이 진행된 50분 내내 거의 입을 열지 않았다. 두 사람에게 선고된 추징금은 ‘0원’이다.이후 법무부와 대검찰청 등 이른바 ‘윗선’의 지시로 서울중앙지검이 이 사건 항소를 포기하면서 검찰은 내홍을 겪었다.



사이버 렉카 유튜버 '탈덕수용소', 뷔·정국 손배소서 8600만원 배상

가수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 정국의 허위 영상을 올린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가 항소심에서 1심보다 많은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1심은 박씨가 빅히트 뮤직에 5100만원, 뷔에게 1000만원, 정국에게 1500만원 등 총 76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박씨는 이에 불복해 항소했다.항소심 재판부는 1심 판단 가운데 뷔와 정국에 대한 손해배상액이 충분하지 않다고 보고, 각각 500만원씩 추가 지급을 명했다.



檢, '최태원 동거인에 1000억 썼다' 유튜버 일부 무죄에 항소

최 회장의 동거인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에 대한 유죄 판단 부분은 항소하지 않았다.앞서 서울북부지법 형사11단독(서영효 부장판사)은 지난 15일 박씨가 최 회장의 동거인 김 이사에 대해 게시한 내용은 명예훼손 혐의가 유죄라고 판단했다.그러나 최 회장과 관련한 명예훼손 혐의는 아무런 근거가 없는 허위 사실로 보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다.실제로 상당한 금액을 지원한 것으로 보이며 '1000억원'이라는 수치는 천문학적인 돈을 지출하거나 사용했다는 점을 부각하기 위한 상징적인 의미에서 쓴 것으로 감안해야 한다는 취지에서다.박씨는 지난 2024년 6월부터 10월까지 10여 차례에 걸쳐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블로그에 '1000억원 증여설'을 비롯해 자녀 입사 방해 의혹, 가족과 관련한 허위사실 등 최 회장과 김 이사에 대한 근거 없는 주장이 담긴 영상과 글을 게시한 혐의를 받았다.서울북부지검은 지난해 7월 박씨를 불구속 기소했다.박씨는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팬클럽 회장'을 자처하며 방송 활동을 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 기장군, 올해 개별공시지가 산정 시행…4월 30일 공시

이번 산정 대상은 총 10만 9000여 필지다.개별공시지가는 기초자치단체별 단체장이 공시한 관할 구역 내 개별토지의 가격을 말한다. 검증이 끝나면 오는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열람을 시행한다.이를 통해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으로부터 각종 의견을 받는다.



'체포 방해' 대통령경호처 전직 간부 재판 본격화..."정당한 행위"

김 전 처장 변호인은 "차벽설치와 관련한 직권남용은 인정한다"면서도 "총기소지와 관련된 직권남용은 전부 부인한다.



서울 지하철 혼잡역 64곳에 안전도우미 130명 배치

이번 모집에는 733명이 응시해 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130명이 선발됐다.



불길서 세 딸 구해낸 엄마에게 100만원 모아준 소방관들

김옥연 광양소방서장이 격려금을 직접 전달하자 40대 어머니는 “불을 꺼준 것만도 고마운데 격려금을 받을 수 없다”며 손사래를 쳤다. 이들 네 모녀는 함께 대피해 있다가 119신고 5분 만에 도착한 소방관들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캄보디아 범죄 조직' 73명 국내 송환…"범정부 초국가범죄 대응 성과"

캄보디아에서 스캠(사기), 인질강도 등 범죄에 가담한 한국인 범죄조직원 73명이 전세기를 타고 국내로 강제 송환됐다. 해당 항공기는 최대 272명이 탑승할 수 있는 기종으로 피의자 73명이 탑승했다. 경찰과 의사, 간호사 등 호송 인력 199명도 함께 비행기에 올랐다. 금융범죄수사대는 피싱사기 조직원을 감금한 후 가족들에게 돈을 강취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를, 서초서는 필리핀에서 인터넷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를 조사한다. 부부 사기단은 울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서 수사 받는다.이 직무대리는 이번 송환에는 코리아전담반의 활약도 크다고 평가했다.



먹거리·생필품 '그냥드림'…전북서 두 달 만에 1천591명 혜택

전북특별자치도는 '그냥드림' 시범사업을 통해 시행 두 달 만에 도내에서 1천591명이 혜택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영상] '반바지에 수갑' 강제송환 현장…'얼굴 바꿔치기' 부부도 압송

캄보디아에서 스캠(사기), 인질강도 등에 가담한 한국인 범죄 조직원 73명이 23일 오전 전세기를 타고 국내로 강제 송환됐습니다. 단일 국가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의 송환 작전입니다. 대부분 고개를 푹 숙인 채 마스크와 얼굴을 가렸고 피의자 1명당 경찰관 2명이 양쪽 팔을 붙잡고 연행했습니다. 피의자들은 한국인 869명에게서 약 486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제주공항, 대한항공 기체 결함으로 활주로 20분간 중단

에어버스 A330-300기종인 이 항공기는 오후 1시55분께 제주공항 활주로에 정상적으로 착륙했지만, 유압 계통에 이상 메시지가 점등됐다. 23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과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김포에서 출발해 제주공항에 도착한 대한항공 KE1105편의 기체에서 결함이 발생했다. 항공기가 유도로에 멈춰서면서 제주공항은 오후 2시부터 2시20분까지 약 20분간 항공기 이착륙이 중단됐다.



"앞이 안 보일 정도"…종로3가역 화재에 시민들 혼비백산 [현장+]

연기가 다 안 가셨는지 지금도 좀 뿌옇고 냄새도 좀 난다"고 말했다. 휴대폰 케이스를 판매하는 B씨는 "나가라고 해서 셔터까지 내렸다가 다시 들어왔다"며 "그래서 지금 다시 물품을 정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꽃집을 운영하는 C씨는 "사회복무요원들이 나가라고 다 안내하더라"며 "지하 1층까지 연기가 올라오지는 않았다"고 전했다.해당 사고로 인명피해는 일어나지 않았다.



“뜯긴돈 돌려달라”…시민덕희 김성자 씨 소송 결국 ‘각하’

영화 ‘시민덕희’의 실제 주인공 김성자 씨가 검찰의 ‘범죄 피해금 환부 불가’ 통보에 반발해 소송을 냈으나 각하됐다. 김 씨는 2016년 은행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에 속아 약 3000만 원을 뜯겼다. 김 씨는 불복해 행정소송을 냈다.이 사연은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졌고, 2024년 개봉한 영화 ‘시민덕희’를 통해 크게 화제됐다.



경기북부경찰청, 흉기 피습 범죄 대응 역량 강화↑

경기북부경찰청(이하 경기북부청)이 흉기 범죄에 대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경찰관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실전 교육 훈련을 진행했다. 김 청장은 “현장에서 흉기 사건은 단 몇 초의 판단이 시민의 생명을 좌우한다”며 “평소 반복된 훈련을 통해 몸에 익힌 대응만이 실제 상황에서 힘을 발휘한다”고 말했다. 센터에선 흉기 피습 상황을 가정한 대응 훈련과 테이저건, 실제 사례를 활용한 토론 등을 통해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한다.



‘외도 의심’ 남편 중요 부위 흉기로 자른 아내 징역 7년 선고

외도를 의심해 잠자던 남편의 신체 중요 부위를 흉기로 자른 아내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3부(김기풍 부장판사)는 23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특수중상해와 공동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아내 A씨(58)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 같은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씨의 사위 B씨(40)는 징역 4년, A씨의 딸 C씨(37)는 벌금 3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사위 B씨에 대해서도 중상해 범행을 인정하며 잘못을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집행유예 기간 음주운전·신고자 폭행…60대 구속기소

집행유예 기간에 무면허 상태로 다시 음주운전을 하고 이를 신고한 목격자에게 보복 폭행까지 한 60대 남성이 구속기소 됐다.



'美조사 요청' 쿠팡 투자사에 시민단체 "韓정부 흔들리면 안돼"(종합)

민주노총과 참여연대를 비롯한 노동·시민사회 단체 135곳이 모인 '안전한 쿠팡 만들기 공동행동'과 온라인플랫폼법 제정연대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맞은편 광화문광장에서 미국 정·재계를 규탄하는 회견을 열었다. 그는 "쿠팡 사태의 본질은 외교도 통상도 아니다. 한국에서 벌어진 불법과 불공정에 대해 누가,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에 대한 문제"라며 "정부와 국회는 흔들리지 말고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참여연대는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며 쿠팡에 대한 영업 정지와 '천문학적 과징금 부과'를 정부에 촉구했다.



강원도, 안전 체험 테마파크 '태백365세이프타운' 활성화 모색

특히 가족 참여형 1박 2일 체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육의 효과를 가정과 직장, 지역사회로 이어지는 생활 속 안전 문화 확산을 도모한다.



‘민간 무인기 北침투’ 3명 출국금지…우리 군부대도 무단 촬영 정황

TF는 압수물을 분석하며 피의자들에 대한 소환조사 일정을 조율 중이다.TF는 오 씨를 상대로 군부대 촬영 경위와 실제 목적 등을 추궁할 계획이다.



[단독]"정보사 '특정 대령'이 무인기 침투 지시한 걸로 사실상 결론"

이 관계자가 언급한 오 대령은 정보사 내 '기반조성단'의 단장. 오씨는 지난해 9월과 11월, 올해 1월 등 세 차례에 걸쳐 무인기를 북한으로 날렸다고 주장하고 있다.A씨의 증언대로라면 이번 사건의 성격은 근본적으로 달라진다. 단순히 민간인이 독자적으로 무인기를 날린 일탈이 아니라, 군 정보기관이 개입한 사건이 되기 때문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0일 무인기 사태에 대해 "북한 지역에 총을 쏜 것이랑 똑같다. 무인기 제작자로 지목된 장모씨가 등기이사로, 오씨와 '대북전문 이사'로 알려진 김모씨가 이사로 이름을 올린 구조다. 오씨와 장씨는 대학 선후배 사이로, 공모전에 함께 참여해 회사를 설립한 것으로 파악됐다.공교롭게도 에스텔엔지니어링의 설립 시점은 2023년 9월로, 윤석열 정부 당시 드론작전사령부가 창설된 시기와 겹친다. 2022년 북한 무인기 침범 사건을 계기로 설립됐다는 점 역시 드론작전사령부와 유사하다.



전북도, 가축전염병 차단에 774억원 투입…예방 중심 방역

도는 이를 통해 소·돼지·닭 등의 가축방역약품 17종을 공급하고 구제역 예방 백신도 농가에 지원한다.



3만원 의류 절도 무죄 판결에 검찰 항소하자 재판부 "기소 거리가 되나"

3만원어치 옷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피고인이 1심에서 증거불충분으로 무죄를 선고받자 검찰이 이에 불복해 항소했다. 1심 재판부는 "B씨가 옷을 꺼낼 당시 A씨가 휴대전화로 통화하고 있어 범행을 인식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약봉지를 달라고 해 줬다'는 A씨 해명도 설득력이 있다"고 판시했다. A씨 측은 1심 재판 과정에서 "비닐봉지에는 B씨 약이 담겨 있었다"며 "B씨가 약봉지를 달라고 해서 줬을 뿐 절도 사실은 알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강선우 전 사무국장, 4번째 경찰 출석…‘쇼핑백 1억’ 진술 검증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남 씨를 불러 1억 원이 오간 경위와 돈의 사용처 등을 다시 한 번 조사했다. 남 씨가 경찰 조사를 받은 건 이번이 네 번째다.



“보완 수사 필요” 대통령 발언에 검찰 내부서도 기대감···일각선 “정권 부담되나” 의심도

이재명 대통령이 공개 석상에서 검찰의 보완수사권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발언한 뒤 검찰 내부에서는 기대감 섞인 반응이 나온다. 검찰의 보완수사권을 둘러싸고 정부와 여당 입장이 엇갈리는 상황에서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검찰 권한을 인정했다는 것이다. 검찰 내부 일각에서는 이 대통령이 향후 정권에 부담으로 다가올 것을 우려한 발언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왔다. 검사들은 이 대통령이 검찰 전체를 뭉뚱그려 비판하지 않았다는 점에서도 발언에 진정성이 느껴졌다고 했다. 이런 걸 고려해야 하는 게 정부 입장”이라고 말했다. 한 대검찰청 간부는 “대통령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이처럼 세게 이야기한 적이 없지 않았냐”며 “이례적이고 의외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해시, 고령친화도시 재인증 연구용역 마무리…9월 재인증 목표

내달 세계보건기구에 재인증 신청서 제출…5년간 72개 사업 추진 경남 김해시는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고령친화도시 재인증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2023년 9월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아 WHO가 제시한 고령친화도시 8대 영역을 기반으로, 김해시만의 비전과 전략을 수립해 고령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황영웅 복귀 무산…강진청자축제 섭외 소식에 주민 반발

첫 행사이니 오셔서 힘찬 응원 해달라"고 당부했다.황영웅 또한 팬카페에 "더 늦으면 안 될 것 같아 제작진과 상의 끝에 말씀드리고자 한다. 하지만 학교 폭력, 상해 전과, 데이트 폭력 등 여러 의혹이 잇따라 불거지면서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다.



'檢 항소 포기 논란' 대장동 2심 시작…민간업자들 '진술 신빙성' 재확인

그러나 재판부는 "다른 사건 피고인에 대한 병행심리를 하는 것은 실무적으로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했다.정영학 회계사 측도 남 변호사의 진술 번복을 문제 삼으며 추가 증인신문을 요청했다. 그는 대장동 사업 수익 구조에 대해 "당시 하나은행 등 금융기관이 상당히 깊이있는 협의로 당시 적정하게 산출한 사업수지였다"며 1심 판단을 반박했다. 정 변호사는 징역 6년에 벌금 38억원과 추징금 37억원을, 정 회계사와 남 변호사는 각각 징역 5년과 4년을 선고받았다.검찰이 항소를 포기하면서 추가 추징은 불가능해졌다.



[인사] 금융위원회

금융당국이 8대 은행권 금융지주를 대상으로 한 지배구조 선진화 작업을 개시했다. . .



해병대 간부 “임성근에게 ‘법의 심판 받자’ 했는데 안 들어…오히려 허위 진술 요구”

그는 “임 전 사단장이 직위에서 물러난 뒤에도 인간의 도리라고 생각해 계속 관련 언론 보도를 보내줬다. 그런데 사단장은 오히려 나에게 허위 진술을 요구했다”며 작심한 듯 비판 발언을 쏟아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에서 23일 심리한 임 전 사단장 등의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 공판에는 사건 당시 1사단 공보정훈 실장이었던 이기원 중령이 증인으로 나왔다. 이 중령은 경북 예천군 일대에서 호우 피해 복구와 실종자 수색 작전을 개시한 2023년 7월18일 언론 매체들과 소통하는 한편 임 전 사단장에게도 직접 현황을 보고했다. 분초 단위로 언론에 사진을 제공할 때 상관인 임 전 사단장에게는 따로 지시받지 않았다는 취지다. 그러자 이 중령은 “그렇게 판단할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는 앞서 군사경찰과 검찰에서 여러 차례 조사받을 때는 임 전 사단장에 대해 “아예 뉴스를 보지 않는다. 공보에 관심이 없다”는 식으로 얘기해, “채상병 영결식 이후에야 소식을 들었다”는 임 전 사단장 측 주장에 힘을 실어줬다. 그러나 지난해 특검 조사를 받으면서 “그 사람 성격상 모를 수가 없다”는 취지로 진술을 번복하고, 이날 법정에서도 작심하고 임 전 사단장에 대한 비판 발언을 내놨다. 이 중령은 “심경의 변화가 있었다. 이 중령은 2023년 7월26일 군사경찰에서 조사받고 나서 임 전 사단장으로부터 ‘상부에 보고하지 않고 언론에 사진을 제공한 것에 대해 징계를 받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했다. 그런데 반년 뒤 임 전 사단장이 자신에게 유리한 진술을 하게 하려고 접근했다는 것이다.



'자본론' 읽었다고 국보법 기소유예...40여년 만에 무혐의

서울남부지검은 1980년대 당시 20대 청년 2명이 자본론 등 책을 읽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유예된 사건을 재검토한 뒤 직권으로 재기해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고 23일 밝혔다. 검찰은 지난해 10월 서울남부지법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재심에 넘겨진 A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점을 토대로, A씨와 함께 수사받아 기소유예 처분됐던 이들에 대한 사건 기록을 확보해 혐의 인정 여부를 재검토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칼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읽었다는 이유로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에 연루됐던 20대 청년들이 40여년만에 혐의를 벗게 됐다.



광주광역시교육청, 늘봄학교 확대 운영...돌봄 공백 해소

광주광역시교육청은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올해부터 초등학교 3학년 학생에 대해서도 연 50만원을 지원하는 등 늘봄학교를 확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또 기존 초등학교 1학년에 대해 연 최대 72만원을 지원하던 방과후교육 프로그램 수강료를 올해부터 초등학교 3학년 학생에 대해서도 연 50만원을 지원한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늘봄학교는 '늘봄은 온 마을이 다 함께, 광주늘봄'을 슬로건으로 △온 마을이 함께하는 늘봄 체제 구축 △늘봄 프로그램 내실화 및 맞춤형 지원 강화 △안전한 늘봄학교 환경 조성 △운영 체제 고도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늘봄학교 실현 등 4대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강원소방, 겨울철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강화…현장 점검 실시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집유 기간 음주운전·목격자 보복폭행까지 60대 남성 ‘구속기소’

검찰 관계자는 “향후에도 음주운전과 음주운전 신고자에 대한 보복 범죄에 엄정 대응하겠다”며 “타인의 신체와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범죄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딥페이크 성형' 부부 사기단까지…캄보디아 도피사범 73명 압송(종합)

캄보디아에서 스캠(사기), 인질강도 등에 가담한 한국인 범죄 조직원 73명이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송환돼 수사기관으로 압송되고 있다. 류영주 인공지능을 이용한 얼굴 합성 기술인 딥페이크를 이용해 100명이 넘는 피해자로부터 120억원을 뜯어낸 30대 부부 사기단이 23일 국내로 강제 송환됐다. 이들은 모두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로 전세기에서 내리자마자 담당 수사관서로 호송됐다. 경찰은 전세기 내부가 대한민국 영토로 인정되는 점을 고려해 전세기 탑승과 동시에 체포영장을 집행했다.전체 73명 중 70명은 로맨스 스캠이나 투자 리딩방 운영 등 스캠 범죄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성형수술 등으로 얼굴을 바꿔 도피 행각을 벌이다 붙잡혔다. 이번 수사에서 확인된 스캠 단지만 7곳에 달한다.



경복궁 인근 국립고궁박물관서 새벽에 불…"문화유산 피해 없어"(종합2보)

지하 시설에서 발생한 불은 몇 분 만에 꺼졌지만, 박물관 내부로 연기가 일부 유입돼 하루 휴관했다. 국가유산청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8분께 박물관 지하 1층 기계실 일대에서 연기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공조기 과열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기계실의 가습기가 과열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발화 후 (불이) 자체 소멸됐으며, 인명 피해나 문화유산 피해는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경복궁 인근 국립고궁박물관서 새벽에 불 영상 닫기 경복궁 인근 국립고궁박물관서 새벽에 불 [국가유산청 제공.



성평등부 "청소년 보호 위해 성범죄자 온라인 활동 제한 검토"

아동·청소년 성범죄자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성범죄 전력자의 온라인 활동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강릉서 승용차 상가 건물로 돌진…1명 경상

23일 낮 12시 45분쯤 강원 강릉시 금학동의 한 도로에서 40대 A씨가 몰던 스파크 승용차가 상가 건물로 돌진했다. 또 건물 1층에 있던 제과점 유리창이 깨졌다.



강원교육청, 2026년 공사·물품 발주계획 설명회 원주서 개최

도 교육청은 이번 설명회가 기업들이 미리 사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강원교육청 직업계고 전공 심화 동아리 운영·훈련 상황 점검

상 건수 확대뿐 아니라, 전공과 연계한 전문 기술 자격 취득률 향상을 통해 학생의 실무 능력과 취업 경쟁력을 높인 것으로 분석했다.



철원교육지원청,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홍보 펼쳐

현장에서는 공익신고자 보호제도의 주요 내용과 신고 절차를 안내하는 배너를 설치하고, 부패·공익신고 방법과 정부지원금 부정수급 신고 절차가 담긴 안내 책자를 배부했다. 특히 신고자의 신분 비밀 보장, 불이익 조치 금지, 보상·포상 제도 등 신고자 보호·지원 제도를 중점적으로 안내해 제도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강원 철원교육지원청은 23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도 교육청 발주계획 설명회 현장에서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및 부패 신고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자본론’ 읽었다고 기소유예···법원 판결 뒤에야 ‘혐의없음’ 처분한 검찰

1980년대 <자본론> 등을 읽었다는 이유로 수사를 받았던 쳥넌들이 40년만에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 같은 혐의로 처벌 받았던 이들의 친구가 지난해 10월 재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자 검찰이 뒤늦게 이들의 혐의도 바로잡았다. 서울남부지검은 1980년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이동섭씨(71)와 고 박광순씨(2017년 사망)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친구 정씨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가 지난해 10월28일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직원은 수사 받는데…경기도의회, 또 국외출장 가려다 취소

국외출장을 가면 한정된 예산에서 준비를 해야 하는데, 수사를 받는 직원들이 다시 그 업무를 해야 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길까 봐 걱정이 많았다. 의회 가족이라면서 말뿐이고, 수사 받는 직원들 생각은 하지 않는다. 공감능력이 없는 사람들 같다”고 비판했다.



캄보디아서 압송된 50대 1명 인천서 수사…스캠 범죄 가담

한국 범죄자들을 해외에서 전세기로 집단 송환한 사례는 이번이 네 번째다.



‘식스센스’ 정철민 PD, 후배 성추행 혐의 벗었다

경찰은 CCTV를 확보했으나, 정 PD 성추행을 입증할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피해자인 후배 PD A는 15일 이의신청서를 낸 상태다.A는 지난해 8월 정 PD를 고소했다.



"에이즈 오진 낸 병원, 사람 지옥 보내놓고 소송하라니"

어깨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오진으로 '에이즈(HIV) 양성' 받은 남성의 사연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그러나 수술을 앞두고 "수술이 안 된다. 퇴원해야 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 A씨는 "아이들에게까지 옮겼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완전히 무너졌다"고 주장했다.하지만 A씨의 HIV 양성 결과는 오진이었다. 병원을 찾은 이유인 어깨 통증은 별다른 치료 없이 개선됐다고 한다.이에 A씨는 "평생 잊지 못할 안도감이었다"고 했다. A씨는 "최소한의 사과나 비용 조정을 요청했지만, 원무과에서 거절했고, 검사비 환불 요구에는 '환불은 안 된다. 소송하라'는 답을 들었다"고 주장했다.이에 A씨는 강남 보건소와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했다. 일부 네티즌은 "의료 절차상 맞지 않는 부분이 많다"고 밝혔다.



[부고] 김명환 前 경찰청 총경 별세 外

재미 북한 전문가 박한식 미국 조지아대 명예교수가 20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오거스타에서 별세했다고 유족들이 21일 밝혔다. 고인은 서울대 정치학과 졸업 후 미국 아메리칸 대학 석사, 미네소타 대학 박사. 향년 87세.



[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농림축산식품부 ; 한국은행 등

장민영 IBK자산운용 대표(61·사진)가 차기 기업은행장으로 내정됐다. . .



한-캄 경찰 합동으로 두달간 135명 검거…감금·실종신고 급감(종합)

범죄단지 감금된 3명 구출도…73명 송환 전세기에 호송 인력만 200명 한국과 캄보디아 경찰관들이 합동 근무하는 '코리아 전담반'이 출범 2개월 만에 한국인 피싱범 등을 135명 검거했다. 코리아 전담반은 총 7번에 걸쳐 범죄단지 등을 급습해 이번에 송환된 73명 중 68명을 검거했다. 이 과정에서 범죄단지에 감금됐던 한국인 3명을 구출하기도 했다. 코리아 전담반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면서 경찰청 및 외교부에 접수된 캄보디아 감금·실종 의심 신고는 급감했다. 전담반은 캄보디아 경찰관 12명, 한국인 경찰관 7명 등 19명이 현지 사무실에서 함께 근무하고 있다.



2026 강원교육감배 초등 스피드스케이트 대회, 철원서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3일 철원 동송 야외스케이트장에서 2026 교육감배 초등 스피드스케이트 대회를 개최했다. 관련 뉴스 철원군, 동송읍 빙상경기장서 백곰배 스피드스케이팅 대회 개최



120억원 '로맨스스캠' 부부 울산 압송…구속영장 신청 방침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울산경찰청은 한국인 A씨 부부를 이날 인천공항에서 인계받아 울산청 반부패수사대로 호송했다. "피해자들에게 할 말이 없느냐"는 취재진 질문에는 "미안하다"고 짧게 답했다. 경찰은 이들 부부를 상대로 범죄단체 조직,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 등을 조사한다. 경찰은 사안의 중대성과 증거 인멸·도주 우려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은 이들 부부를 중부경찰서 유치장에 각각 따로 수감한 후 조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구속 영장이 발부되면 경찰은 집중 조사를 벌인 후 늦어도 2월 초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2월 초 캄보디아 현지에서 체포됐다가 6월 초 한 차례 석방됐다.



대통령 경호 경찰 부대서 갑질 의혹…청와대 경비단 직원은 시민 폭행 혐의 입건

대통령 경호부대에서 폭언과 사적 심부름 강요 등 갑질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내부 감찰에 들어갔다. 청와대 경비단 소속 경찰관이 시민을 폭행해 입건되는 일도 벌어졌다. 경찰은 최근 22경호대 직원 전원을 대상으로 갑질 피해 신고를 받고 있다.



부산대병원장 공모에 4명 지원…내달 후보자 2명 압축

부산대병원은 차기 병원장 임용 후보자 공모에 4명이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가장 더운 해 될 수도”…기상청 연 기후전망 발표

기상청은 북서태평양과 우리나라 주변 해역의 해수면 온도가 평년(16. 이미선 기상청장은 “올해 기온과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돼 폭염과 고수온에 의한 피해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또 강수량 변동성이 커서 지역별 가뭄, 집중호우 등에 의한 피해에도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해 전 지구적으로 해양이 품은 열용량이 관측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현재 북태평양과 대서양, 인도양, 우리나라 주변의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높게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로맨스 스캠·리딩방 등 487억 사기…캄보디아 범죄조직 73명 송환

전세기 안에서는 포크 등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당근 샌드위치 등이됐다.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20, 30대 남성 피의자 대다수는 더운 현지에서 입던 반바지 위로 패딩점퍼 등 두꺼운 상의를 걸친 모습이었다. 이들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호송관에게 양팔이 결박된 상태로 줄지어 이동했다. 한 조직에 몸담았던 이들은 공무원을 사칭해 “음식점에 단체 손님이 갈 테니 지정된 업소에서 양주를 구매해 두라”고 속이는 등의 방식으로 194명에게서 69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국립보건연구원장에 남재환 대한바이러스학회장

질병관리청은 개방형 직위 공개 모집을 통해 국립보건연구원장에 남재환 대한바이러스학회 회장을 임용했다고 23일 밝혔다. 남 신임 원장은 고려대 생물학 학사·석사·박사 과정을 졸업하고 이후 국립보건연구원 연구관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 재단법인 백신글로벌산업화기반구축사업단 이사, 대한바이러스학회 회장, 가톨릭대학교 의생명학과 교수 등을 역임했다.



마산해양신도시 5차 공모 취소처분 정당…업체 측 항소 기각(종합)

재판부는 "원고 컨소시엄이 정당한 사유 없이 실시협약 체결 기한 내 피고 측인 창원시와 실시협약을 체결하지 않아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취소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원고 측은 실시협약 체결 기간 시작일은 사업에 관한 구체적인 합의가 모두 이뤄진 때로, 주요 이슈 일부에 구체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체결 기간이 지나지 않았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이에 원고 측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취소할 사유가 없는데도 창원시가 재량권을 일탈·남용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취소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해 6월 1심 재판부는 원고 청구를 기각했고, 이날 항소심 재판부도 원심 판단에 문제가 없다고 판결했다.



검찰 항소포기 한 ‘대장동 개발’ 항소심 시작…“배임죄 다투겠다”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본부장(왼쪽부터). 1심 선고 후 검찰이 항소를 포기해 논란을 불렀던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의 항소심이 시작됐다.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대장동 개발비리 연루 민간업자들은 항소심에서 업무상 배임 혐의를 두고 무죄 취지로 다투겠다고 예고했다. 민간업자들은 1심에서 유죄로 인정된 ‘업무상 배임 혐의’를 다투겠다고 나섰다. 정 변호사 측 변호인도 “배임죄 성립이 안 되는 구조라는 것을 입증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1심 재판과정에서 진술을 번복한 이들에 대해 증인신문을 다시 하겠다고도 했다. 김씨 측은 “남욱, 정영학 피고인 입장이 많이 바뀐 것 같다”며 남 변호사, 정 회계서, 정민용 변호사 등에 대해 증인신문을 하겠다고 했다. 정 변호사 측도 “유 전 본부장의 진술이 1심에서 업무상 배임죄 유죄 근거가 됐다”며 이를 뒷받침 하던 취지로 진술하다가 번복한 남 변호사 등에 대해 증인신문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검찰 측은 “특별한 의견이 없다”고 했다.



'독서국가' 선포에 윤건영 교육감 "충북형 독서교육 공유"

교육계를 중심으로 독서교육을 국가 아젠다로 격상하자는 움직임에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힘을 보탰다. 이 자리에 함께한 윤 교육감은 교육공동체 대표 등과 함께 비전 선포문을 공동 낭독하는 한편 도교육청이 추진해 온 '언제나 책봄' 정책의 방향과 성과를 공유하겠다고 전했다. '언제나 책봄'은 도교육청이 2024년부터 시행 중인 충북형 독서교육 정책이다.



강릉시 "관광객 5050만명 유치"...2026~2027 방문의 해 선포

강릉시가 2027년까지 국내외 관광객 5050만명 유치를 목표로 '2026-2027 강릉 방문의 해' 시작을 알렸다.



전남도, 22개 시군과 고향사랑 활성화 협력

전남도는 23일 22개 시군과 함께 고향사랑 활성화 실무회의를 열고, 공동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유니세프·부산시·부산교육청, 아동·청소년 마음건강 위해 손잡았다

1월 22일 아동·청소년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부산광역시 및 부산광역시교육청 이번 협약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아동·청소년 마음건강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세 기관이 뜻을 모아 추진됐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이러한 유니세프를 한국에서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기금을 모금하고 유니세프아동친화사회 만들기 사업 등을 통해 국내 어린이 권리를 증진한다.



[쇼츠] '역대급' 강제송환 현장…'얼굴 바꿔치기' 부부사기단도

캄보디아에서 스캠(사기), 인질강도 등에 가담한 한국인 범죄 조직원 73명이 23일 오전 전세기를 타고 국내로 강제 송환됐습니다. 단일 국가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의 송환 작전입니다.



[동정] 오세훈 시장, 용산구 신년인사회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 오후 3시 용산아트홀에서 열린 '2026년 용산구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전달하며 주민과 소통했다.



교사 회계업무 이해 돕는다…울산교육청, 자료 제작·배포

울산시교육청은 교사를 위한 학교 회계 실무 자료를 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남도, 2027년 국고 건의 사업 377건 4조3000억원 발굴

이날 보고회에선 2027년 국고 건의 사업 확보 추진을 앞두고 초광역 협력 사업과 민선 8기 22개 시·군 정책비전 투어 등과 연계한 신규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중앙부처 설득 논리와 사업 타당성을 점검·보완했다. 발굴된 주요 신규 사업 가운데 최첨단 전략산업과 우주항공 도약 분야는 △AI 자율 운영 조선소 혁신거점 구축 △우주발사체 핵심 부품 기술 자립 기반 구축 △고전력 반도체 모듈 실증·평가 플랫폼 구축 △민간 발사체 추적·레이저 시스템 구축 등이다.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는 "AI와 에너지로 대표되는 대전환의 시대 속에서 전남은 이미 '대한민국 AI·에너지 수도'라는 분명한 방향을 설정했고, 그 비전은 정책과 예산으로 구체화되고 있다"면서 "초광역 협력 사업과 22개 시·군 정책비전 투어를 연계해 지역별 비전을 국고사업에 충실히 담겠다"라고 말했다.



막바지 다다른 한파…주말까지 '강추위' 이후 다소 완화

토요일 아침 -17∼0도·낮 -5∼6도…추위 '절정'은 지나 이번 주 초 시작한 한파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토요일인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17∼0도, 낮 최고기온은 -5∼6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일인 25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18∼-2도, 낮 최고기온이 -6∼5도일 전망이다. 다음 주 월요일인 26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15∼-3도, 낮 최고기온이 -4∼7도이고 27일은 -12∼0도와 -5∼7도겠다. 특히 24일 전국적으로 순간풍속 55㎞(산지는 70㎞) 안팎의 강풍이 다시 불면서 체감온도를 낮추겠으니 대비할 필요가 있다. 특히 강원산지·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동해안은 24일 새벽부터 순간풍속이 시속 70㎞(산지는 90㎞)를 웃돌 정도로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내려질 수 있겠다.



안산시의회, 장애인 보조견 출입보장 조례 통과

안산시의회는 23일 제3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안산시 장애인 보조견 출입보장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라이더, 투잡 뛰다 사고 났는데 … 책임 지라니"

본인 소유 트럭으로 낮에는 식자재 배송, 밤에는 새벽 배송을 하던 A씨는 지난해 10월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업무상 재해 소송에서 승소했다. 경제계는 산재 인정 기준을 구체화하고 부정 수급을 차단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직종별로는 2024년 기준 퀵서비스 기사의 산재 승인이 6704건으로 가장 많았다. 노무 제공자의 산재보험이 늘어난 가장 큰 요인은 새벽 배송, 배달앱 등으로 관련 종사자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기업들은 이런 산업 변화를 산재 관련 제도가 제대로 따라가지 못한다고 항변했다. 노무 제공자 산재 승인은 2024년 1만4080건으로 신청 건수의 94%에 달했다. 업계에선 부정 수급이 늘고 있을 개연성을 의심한다. 고용노동부의 연도별 산재 부정 수급 현황을 보면 부정 수급은 2022년 272건에서 2024년 2365건으로 급증했다. 경제계는 늘어난 부정 수급자 상당수를 노무 제공자로 보고 있다.



통일교 편파 수사 의혹 공수처, 민중기 압수수색

지난달 26일 특검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민 전 특검과 박상진 전 특검보 등 핵심 관계자에 대한 압수수색을 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통일교 수사를 담당한 박 전 특검보와 민 전 특검의 휴대폰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특검보는 최근 특검에 사임계를 제출하고 변호사로 복귀했다. 또 윤 전 본부장은 당시 임종성 전 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 등에게도 현안 청탁을 위해 금품을 전달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공수처는 같은 달 19일 사건을 수사4부에 배당해 수사에 나섰다.



486억 뜯어낸 캄보디아發 스캠범죄 파헤친다

23일 오전 10시55분께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B입국장. 자동문이 열리자 수갑을 찬 한국인 범죄자 73명이 줄지어 모습을 드러냈다. 초국가범죄 특별대응태스크포스(TF)는 이날 국내 피해자 869명으로부터 약 486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한국인 피의자 73명을 전세기에 실어 국내로 압송했다. TF는 오전 4시10분께 피의자들이 캄보디아 프놈펜 테초국제공항에서 비행기에 탑승한 직후 전원의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남양주·강화 학군지 어디? … 지역의사제에 '경인 유학' 문의 봇물

서울 대치동에 사는 초등 학부모 A씨는 최근 진지하게 ‘탈(脫)대치’를 고민 중이다. A씨는 “고교 내신 경쟁이 치열하다고 해 걱정이었는데, 지역의사제 발표를 보고 남양주와 구리 지역에 괜찮은 학교가 어디인지 추천받고 있다”고 했다. 2027학년도 대입부터 서울을 제외한 다른 시·도 32개 의과대학에 지역의사제 전형이 도입된다. 해당 의과대 소재지 또는 인접 지역 고교에 다녔으면 지원할 수 있다. 지역의사제 대상 지역에 예상과 달리 경기·인천까지 포함되면서 입시업계 움직임도 바빠졌다. 주목받는 지역은 남양주다. 이들 지역 학교의 학생이 많다는 것도 강점이다.



'쇼핑백 1억' 석달뒤 알았다는 강선우 경찰 "신빙성 낮아" 구속영장도 검토

경찰이 ‘공천헌금 1억원’ 수수 의혹을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 사건과 관련해 전 사무국장 남모씨를 23일 소환해 조사했다. 경찰은 관련자 진술이 서로 다른 만큼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한편 구속영장 신청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23일 강 의원의 전 사무국장 남모씨를 불러 강 의원이 지난 20일 경찰 조사에서 진술한 내용의 진위를 확인했다. 이번이 네 번째 소환 조사다. 경찰은 내용물을 모르는 상태로 쇼핑백을 석 달가량 보관했다는 진술의 신빙성을 낮게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팅지로 만든 가짜 장애인 주차표지…딱 걸린 차주 결국

글 작성자 A 씨는 “모 아파트 주민분이 발급 일자도 유효기간도 없이 코팅지로 차 번호 오려 붙인 가짜 장애인 주차 표지를 발견했다”며 가짜 주차표지 사진을 함께 첨부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문서위조로 경찰에 신고해 달라”, “겁 없이 썼으면 대가를 치러야지”, “과태료 더 인상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코팅지로 만든 가짜 장애인 주차표지, 200만원 금융 치료 완료’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김진태 강원지사 "태백 365세이프타운, 체류형 명소 육성"

모든 공무원이 재난 사고 대응 역량을 갖추도록 1박 2일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교육 효과를 가정과 직장으로 확산하는 한편 체류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한편 태백 365세이프타운은 2012년 폐광지역 대체산업 육성을 위해 조성됐으며 산불 설해 지진 풍수해, 대테러 4D 체험관 등 전국 최대 규모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제주공항 착륙 여객기 ‘이상 감지’ 활주로 일시 중단···연쇄 지연 운항

제주국제공항에 착륙한 항공기에 문제가 발생해 활주로 운영이 20분간 중단됐다. 23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과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김포에서 출발해 1시55분쯤 제주공항에 도착한 대한항공 KE1105편의 기체에 결함이 발생했다.



단 32개 기업이 전 세계 이산화탄소 절반 배출했다···“소수 국영기업 쏠림 심화”

AP 32개 화석연료 기업이 2024년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 중 절반을 배출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3월 발표된 2023년 데이터 분석결과에서 전 세계 탄소 배출량 절반을 배출한 기업은 36개였다. 상위 10개 기업이 2024년 전체 배출량의 27.6%를 차지했으며, 모두 국영 기업이거나 대주주가 국가인 기업이었다. 20개 중 8개 중국 기업이었다. 70개 국영기업 중 38개 기업(54.3%)이 배출량을 늘려 배출량을 줄인 기업(29개·41.4%)보다 많았다. 민간 기업 94개 중에서는 54개 기업(57.4%)이 배출량을 줄여 배출량을 늘린 기업(39개·41.4%)보다 많았다. 민간 기업 중 배출량이 가장 많은 5대 기업은 엑손모빌, 셰브런, 셸, BP, 코노코필립스로 24억t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했다. 화석연료 기업의 전체 배출량도 늘었다. 2023년 화석연료 기업 총 배출량보다 0.8% 증가한 수치다.



지구촌나눔운동, KOICA 청년중기봉사단 특수교육·아시아 분야 발대식

서울 양재동 글로벌 인재 교육원에서 ‘2025-2027년 KOICA 청년중기봉사단 특수교육·아시아 분야’ 국내교육 수료식과 발대식을 마친 단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수료식 및 발대식에는 48명의 봉사단원들과 사업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단원들은 교육 및 역량 강화를 목표로 라오스와 베트남에 파견돼 음악·미술·체육 등 예체능 중심의 교육과 프레젠테이션 역량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KOICA 청년중기봉사단 특수교육·아시아 분야는 현지 청년과의 협업이 중심이 된다.



대한항공 여객기 기체 결함…제주공항 활주로 20분간 폐쇄

그 여파로 항공기 4편은 활주로 운영이 정상화될 때까지 약 20분간 제주 상공을 선회한 뒤 착륙했다.



"등록금 든 가방, 버스에 두고 내렸어요"…유학생 호소에 새내기 경찰이 나섰다 [고마워요, 공복]

[고마워요, 공복]은 숨겨진 이야기들을 담습니다. '국민의 심부름꾼'이지만 욕을 참 많이 먹는 공무원, 그래도 그들이 있어 우리 사회는 오늘도 돌아갑니다.은 숨겨진 이야기들을 담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제보 기다립니다. 하지만 이 유학생은 자기가 탄 버스회사 이름을 기억하지 못했다.이에 김 순경은 유학생이 타고 내린 장소를 역추적해 탑승한 버스조합과 운송회사를 확인했고 버스회사에 반복해서 전화를 걸었다.



최강한파에 주말까지 전국이 ‘꽁꽁’…다음 주도 춥다 [정동길 옆 사진관]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23일 인천 중구 영종도 예단포항 인근 갯벌이 얼어 있다.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22일 오전 경기도 양주시 사패산에서 원각폭포가 얼어 붙어 빙벽을 이루고 있다. 경기도 전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인 21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바라본 임진강이 얼어 있다.



[속보] 경찰, 국회사무처 압수수색…'최민희 딸 축의금' 수사

소방 당국 관계자는 "화재...



'딥페이크 스캠' 캄보디아 총책 부부, 성형 도피 끝에 울산 압송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해 '로맨스 스캠' 사기 행각을 벌인 한국인 총책 부부가 울산경찰청으로 압송됐다. 한국인을 상대로 120억원대 사기행각을 벌인 30대 부부의 압송이 마무리되면서 수사가 본격화될 예정이다.울산경찰청은 23일 오후 4시 30분께 이들 부부를 청사로 압송해 즉각적인 수사에 착수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영장실질심사는 오는 25일 이뤄진다.현재 수사팀은 조직 운영 구조, 범죄 수익 흐름, 캄보디아 현지에서의 체포·석방 반복 경위 등을 집중적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수사 결과에 따라 이르면 이달 중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경찰, '최민희 딸 축의금 의혹' 강제 수사…국회사무처 압수수색

경찰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의 자녀 축의금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성형수술까지 한 120억원 ‘로맨스 스캠’ 부부 울산 압송

울산경찰청으로 연행되는 캄보디아 ‘로맨스 스캠’ 부부. 울산경찰청은 한국인 A씨 부부를 이날 오후 인천공항에서 인계받아 울산청 반부패수사대로 호송했다. A씨 부부는 수갑을 가리고 얼굴에 마스크를 쓴 채 차량에서 내렸으며, 반부패수사대 사무실로 연행됐다. A씨 부부는 2024년 3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채팅 앱을 통해 100여 명을 상대로 120억원을 뜯어낸 뒤 가상화폐나 상품권 매매 등을 통해 현금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쪽지역 눈비 점차 확대…주말에도 '맹추위' 지속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는데요,아침 기온은 철원 영하 17도, 서울 영하 11도, 대전 영하 7도, 대구 영하 5도로 여전히 강추위 속에서 출발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서해상에서부터 들어오는 눈구름들 영향으로 서쪽지역 곳곳에서는 눈이나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내일 아침까지 중서부와 호남, 영남 서부내륙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눈이 점차 확대돼서 내리겠고요,예상 적설량은 호남과 제주 산지에 최대 5cm, 충청도와 강원 남부 내륙·산지에 1~3cm,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지역에는 1cm 안팎이 되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올 겨울 최강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아직도 한파의 기세가 강해서 이번 주말과 주일까지도 영하 10도를 밑도는 맹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서울여자대학교, AI 시대 맞아 ‘AX 비전’ 선포

서울여자대학교가 AI 시대를 직면한 대학의 근본적인 역할과 교육 가치를 재정의하는 ‘AX(AI Transformation) 비전’을 선포했다.서울여자대학교는 지난 22일, 서울여대 50주년 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주요 내외빈과 교직원, 학생 등 200여 명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서울여자대학교 AX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서울여대는 새로운 AX 선도대학의 포부를 담은 슬로건으로 ‘AI to Learn, Human to Share(인간의 성장을 돕는 AI, 공동체를 잇는 인간)’, 그리고 ‘사람을 향한 기술로 사회혁신을 이끄는 대학’을 AX 비전으로 발표했다.이윤선 총장은 “기술의 발전 속도가 빠를수록, 대학은 발전의 방향이 맞는지 질문해야 한다”며 “AI 시대에 서울여대의 언어는 속도와 효율의 시대 한가운데서 다시 사람과 방향, 그리고 책임을 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나’의 가치만큼 ‘우리’의 가치를 중심에 두어 온 서울여대의 교육 철학을 소개하며 “AI는 인간을 대체하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인간의 성장을 돕기 위한 기술이고, 인간은 그 성장을 혼자 소유하는 존재가 아니라 공동체와 나누는 존재여야 한다는 철학을 기반에 두고 AI 시대의 교육을 세우겠다”고 선언했다.



‘대장동 개발 비리’ 김만배·남욱 “추징보전 실효”…檢 “의견 없다”

정 전 실장은 이 대통령과 함께 기소됐지만, 대통령 불소추 특권을 명시한 헌법 84조를 근거로 이 대통령의 재판은 중지된 채 정 전 실장의 재판만 진행되고 있다. 성남도시개발공사에 4895억 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도 적용됐다.지난해 10월 1심은 김 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하고 428억 원의 추징을 명령했다. 유 전 본부장에게는 징역 8년을 선고하고 벌금 4억 원과 8억1000만 원의 추징금을 부과했다.공범으로 기소된 남 변호사와 정 회계사는 각각 징역 4년,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정민용 변호사에게는 징역 6년이 선고되고 벌금 38억 원과 추징금 37억2200만 원 납부 명령이 내려졌다.1심은 유 전 본부장이 민간업자들을 대장동 사업시행자로 사실상 내정하며 특혜를 줬다고 판단했다. 1심은 정확한 배임 액수 산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민간업자들에게 총 473억 원만을 추징했다.



최저 -18도·서울 -11도 꽁꽁 언 주말…24일 오전까지 최대 5㎝ 눈

낮 기온도 중부를 중심으로 0도를 밑돌며 종일 추위가 이어지겠다.눈은 23일 밤부터 24일 아침 사이 집중되겠다. 23일에는 전라권과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밤에는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경남 서부 내륙으로 눈이 확대되겠다. 강원 남부 내륙·산지는 1~3㎝, 서울과 경기 내륙은 1㎝ 미만에 그치겠다. 울릉도·독도는 24~25일 사이 2~7㎝의 눈이 더 내릴 전망이다. 비로 내리는 곳의 강수량은 대부분 1㎜ 안팎, 전라권은 5㎜ 안팎이다.건조특보가 내려진 강원 동해안·산지와 전남 동부 남해안,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국외에서 유입된 미세먼지와 국내 발생분이 대기 정체로 축적돼 오전까지 농도가 높겠다고 설명했다.



대통령 경호 경찰부대서 폭언 등 ‘갑질’ 의혹…감찰 착수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22경찰경호대 소속 A 경감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다.



사립대 63.7% 등록금 인상 전망…동결안 제시 4곳뿐

전총협에 따르면 등심위가 진행된 91개교 중 27개교(29.7%)는 인상률 미기재, 논의 내용 누락 등으로 법정 회의록 작성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대학에서는 등심위 개최 이전 단계부터 학생 대표를 상대로 등록금 인상 필요성을 먼저 설명하는 사례도 확인됐다.



경찰, '최민희 딸 축의금' 의혹 수사 착수.. 국회사무처 압수수색

국회사무처 운영지원과는 최 의원의 딸 결혼식이 열린 사랑재를 관리하는 담당 부서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부터 2시간여 동안 영등포구 국회사무처 운영지원과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최 의원이 국정감사 기간이던 지난해 10월 국회에서 딸의 결혼식을 치르면서 피감기관 등으로부터 축의금을 받았다는 논란이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경찰, 국회사무처 압수수색…'최민희 딸 축의금 의혹' 수사

이날 경찰은 최 의원 딸의 결혼식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결혼식이 진행된 '사랑재'를 관리하는 국회사무처 운영지원과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 의원은 국정감사 기간이던 지난해 10월 국회에서 딸의 결혼식을 치르면서 피감기관 등으로부터 축의금을 받았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경찰이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의 자녀 축의금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경찰, '최민희 축의금' 의혹 국회사무처 압수수색

최 위원장은 지난해 10월 국정감사 기간에 국회 사랑재에서 결혼식을 열고 피감기관 관계자 등으로부터 여러 화환과 축의금을 받아 논란이 됐다. 경찰은 최 위원장의 자녀가 국회 사랑재에서 결혼식을 여는 과정에서 최 위원장이 본인의 이름으로 대리 신청한 의혹 등도 들여다보기 위해 국회 사무처에서 자료를 확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같은 달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 보수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 관계자 등을 불러 고발인 조사를 진행했다.



시흥 비닐하우스서 불…1시간여 만에 큰 불길 잡혀

불이 나자 시흥시는 "화재로 검은 연기 다량 발생 중.



광주 광산구 행정통합 공청회서 "불이익·정체성 상실" 우려

광주시와 광산구는 23일 광산구청 대강당(윤상원홀)에서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통합 공청회를 열어 통합의 필요성과 장점 등을 소개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 시민은 "광주는 3·1운동부터 시작해 5·18 민주화운동까지 이어지는 민주의 성지인데 이런 광주가 없어지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하게 된다"고 우려했다. 자신을 농민이라고 소개한 주민은 "광주라는 이유로 농민들은 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차별을 받아왔다"며 "행정통합이 되면 이런 차별이 해소되는 것이냐"고 물었다. 학부모라고 소개한 여러 시민은 "행정통합과 달리 교육 통합은 혼란이 없도록 시간을 갖고 추진돼야 한다"고 요구하거나 "교육 통합으로 교육의 질이 떨어지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2026년 국가 공무원 경력 경쟁 채용시험 일정표

인사혁신처는 23일 국가공무원 경채시험 일정과 선발 분야 등에 대한 통합 안내를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gongmuwon. kr)과 나라일터( 사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gosi.



남편 중요부위 절단한 50대 아내에 징역 7년

인천 강화도의 한 카페에서 남편의 신체 중요 부위를 흉기로 절단한 50대 여성이 징역 7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딸 축의금 논란 최민희, 국회 압수수색에…“오히려 잘 돼”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부터 2시간여 동안 서울 영등포구 국회사무처 운영지원과를 압수수색했다.국회사무처 운영지원과는 국회에서 결혼식이 열리는 ‘사랑재’를 관리하는 곳이다. 그러면서 “사랑재 예약은 모두 규정에 따라 진행되었다”고 주장했다.



[속보]경찰, ‘최민희 딸 축의금’ 의혹 국회사무처 압수수색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인 최민희 의원이 22일 국회 정책 의원총회장 앞에서 대화하고 있다. 경찰은 국회 사무처에서 최 의원의 혐의와 관련된 자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가공무원 경력채용 문 연다… 부처별 선발 1443명

이 가운데 지역인재 7급은 전년보다 18명 늘어난 180명이다.지역인재 9급 선발 인원은 260명으로 전년과 동일하며, 중증장애인 경력채용은 68명을 뽑는다.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5·7급)의 선발 인원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인사처는 부처별 수요조사를 거쳐 오는 4월 17일 최종 선발 규모를 공고할 예정이다.인사처 주관 시험과 별도로 각 부처가 자체 실시하는 경력채용시험도 함께 진행된다.



경찰, '최민희 딸 축의금 의혹' 강제수사…최 의원 조사는 아직(종합)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부터 2시간여 동안 영등포구 국회사무처 운영지원과를 압수수색했다. 최 의원은 국정감사 기간이던 지난해 10월 국회에서 딸의 결혼식을 치르면서 피감기관 등으로부터 축의금을 받았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사립대 대부분 등록금 올릴듯…총학생회協 "93%가 인상 추정"

전국 사립대학 대부분이 올해 등록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는 학생회 측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많은 사립대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등록금을 올릴 것으로 보여 학생들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약 100개 대학 총학생회가 모인 전국총학생회협의회(전총협)는 23일 전국 174개 대학의 등록금 논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전총협은 "현재는 등록금 정책의 과도기 시점으로 등록금의 무분별한 인상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제도 안정화까지 등록금 동결이 권고돼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김병기 차남 편입 의혹' 숭실대 전 총장 경찰 소환

해당 전형은 기업 재직을 요건으로 한다.경찰은 김 의원이 숭실대 측에 차남 편입과 관련해 문의하거나 편의를 요청했다는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다.



정성호 "쿠팡 투자사, 근거 없는 주장.. 정보 부실 관리·무책임한 태도가 본질"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쿠팡의 미국 투자사들이 국제투자분쟁(ISDS) 중재의향서를 제출한 것을 두고 "쿠팡의 일부 미국 투자사들이 한국 정부를 상대로 근거 없는 주장을 담아 ISDS 중재의향서를 제출하고 미국 정부 개입을 요청했다"고 지적했다.정 장관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 3370만명의 개인정보를 노출시킨 쿠팡의 부실한 관리와 무책임한 태도가 이번 사태의 본질"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책임은 한국의 쿠팡 자회사에 있는데, 미국 모회사에 투자한 소수 지분의 투자사들이 대한민국 정부를 상대로 압박에 나서는 모습이 국제법 법리나 정의에 부합하는지 의문"이라며 "감정적 대응이 아닌 냉철한 법리적 판단에 기반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정 장관은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대한민국 국민의 권익과 국익 보호라는 분명한 원칙 아래 관련 법률 쟁점을 차분히 검토하며 대응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법무부는 전날 쿠팡의 주주인 미국 국적의 그린옥스와 알티미터 등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근거해 ISDS 중재의향서를 한국 정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중재의향서는 청구인이 중재를 제기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상대 국가에 보내는 서면이다.



"빠따로 XX겠다"… 축구 송민규 아내 곽민선, '충격 살해 협박'에 오열

이 과정에서 확인되지 않은 추측들이 사실인 양 퍼지며 비난의 화살이 배우자에게까지 향했다.곽민선은 억울함을 호소했다.그는 해당 게시물을 통해 "정작 내막은 알려진 것이 없고 그간 어떤 언론에도 답한 적이 없다"며 "어떻게 하나같이 거짓 설과 뇌피셜(근거 없는 추측)뿐인 건지 모르겠다"고 답답함을 토로했다.이어 "남편은 (비난을) 자신이 짊어지고 가면 된다며 괜찮다고 했지만, 나는 안 괜찮은 것 같다"고 덧붙이며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다.한편, '축구 여신'으로 불리며 e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해 온 곽민선은 지난 시즌 전북 현대의 공격수로 활약한 송민규와 지난해 12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친하냐고?" 김연아, 아사다 마오 질문에 '정색'... 촬영장 '술렁'

은퇴 후에도 이어지는 두 사람의 묘한 기류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22일, 김연경의 유튜브 채널에 등판한 김연아는 "마오와 친하냐"는 돌직구 질문을 받았다. 그녀는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김연아는 "친하다고 하기엔 좀 그렇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경기장에서 상대 팀과는 대화도 하지 않는다. 인사가 전부였다"라며 살벌했던 당시 상황을 묘사했다.



카이스트도 ‘학폭’ 이력 12명 모두 탈락시켰다

GIST, UNIST에서도 각각 2명, 1명이 학폭 이력으로 불합격된 것으로 알려졌다. DGIST는 학교생활기록부에 학폭 조치사항 4~9호가 기재된 학생의 경우, 아예 지원을 제한하고 있다.



'김병기 차남 특혜 의혹' 숭실대 전 총장, 내일 경찰 조사

김 의원은 B씨의 편입학 과정에 관여하며 직접 숭실대 총장을 만나고, 보좌진과 구의원 등을 숭실대학교 관계자들에게 접촉시켰다는 의심을 받는다. 김 의원의 전직 보좌진들은 김 의원이 의정활동 과정에서 이 기업의 편의를 봐줬다고도 주장한다. 또 B씨는 정작 근무기간에 헬스장을 가는 등 근태에 문제가 있었다는 의혹도 제기된 상태다.



[날씨] 토요일도 최저 -17도 맹추위…강풍에 체감온도 뚝

토요일인 24일도 최저 기온이 -17도까지 떨어지는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0도, 낮 최고기온은 -5∼6도로 예보됐다.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 영향으로 수도권, 충북, 경북 내륙 등지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이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당분간 중부지방은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떨어져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의 순간풍속이 시속 55km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보됐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최민희 딸 축의금 의혹' 강제수사…"딸이 직접 예약" 반박(종합2보)

국감 기간 결혼식 논란…경찰, 국회 '사랑재' 예약기록 확보 경찰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의 자녀 축의금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운영지원과가 관리하는 국회 사랑재 결혼식 예약기록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 의원은 국정감사 기간이던 지난해 10월 사랑재에서 딸의 결혼식을 치르면서 피감기관 등으로부터 축의금을 받았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해찬 전 총리, 베트남 출장 중 한때 심정지.. 응급 이송

이날 오전 '몸 상태가 안 좋다'는 판단으로 귀국 절차를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7선 의원 출신으로 국무총리를 지냈다.



겨울철 혈액 수급 ‘빨간불’…정은경, 헌혈의집 방문해 직접 헌혈

이는 지난해 하반기 의료기관으로의 혈액 공급이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정부는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정부·지방정부·공공기관의 릴레이 헌혈을 추진 중이다.



강추위 속 서울 수도계량기 동파 115건…누적 325건(종합)

연이은 강추위에 서울에서 수도 계량기 동파가 잇달아 누적 300건을 넘어섰다.



'공인중개사도 아닌데…' 자격증 없이 호텔 매매 계약시킨 60대

당시 박씨는 김씨와 부동산 컨설팅 용역계약을 체결했으며 호텔 소개 및 거래 성사의 대가로 2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박씨는 공인중개사 자격이나 중개사무소 개설 등록 없이 2023년 3월경 김모씨에게 충북 천안의 한 호텔 매물을 직접 보여주며 설명한 뒤, 강남의 A 공인중개사무소에서 매매 계약까지 성사시킨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 과정에서 박씨는 '김씨와 체결한 컨설팅 용역계약에 따라 자문 업무만 수행했을 뿐 부동산 중개행위를 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얼린 ‘최강 한파’…‘쩍쩍’ 하루새 수도계량기 동파 115건

강추위는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24일 최저기온은 영하 11도, 25일 영하 11도, 26일 영하 8도, 27일 영하 7도의 기온이 예상된다.



속초 대관람차 사업자, 행정소송 1심 패소 판결 불복해 항소

'법원이 사실 숨기고 왜곡해 판결…불법한 것처럼 사실 호도' 강원 속초 해수욕장 대관람차 사업자가 속초시를 상대로 제기한 행정소송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속초 해수욕장 대관람차 사업자는 이날 춘천지법 강릉지원 행정1부에 행정소송 패소 판결에 대한 항소장을 제출했다. 그러면서 "법원의 사실 왜곡 판결을 바로 잡아 속초시민의 재산을 지키고 지역 경제에도 계속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춘천지법 강릉지원 행정1부(오권철 지원장)는 지난 21일 속초 대관람차 사업자 측이 속초시를 상대로 낸 개발행위허가 취소처분 취소 청구를 기각했다. 또 "사업의 진행 경과 등을 고려하면 원고는 위법성을 알고 있었거나 적어도 중대한 과실로 알지 못했다"며 "신뢰 보호 원칙에 위배된다고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 “쿠팡 미국 투자사 중재 의향서, 근거 없는 주장”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쿠팡 미국 투자사의 국제투자분쟁(ISDS) 중재의향서 제출을 두고 “근거 없는 주장”이라며 “국익 보호라는 원칙 아래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장관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쿠팡의 일부 미국 투자사들이 한국 정부를 상대로 근거 없는 주장을 담아 ISDS 중재의향서를 제출하고 미국 정부 개입을 요청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법무부는 전날 “쿠팡의 주주인 미국 국적 투자사 그린옥스와 알티미터 등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근거해 ISDS 중재의향서를 한국 정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의향서 제출 90일 이후 정식으로 중재를 제기할 수 있다. 또 이들 투...



14시간 태운 부산 기장 산불, 발화점은 ‘무허가 공장’

23일 취재를 종합하면 이 공장은 무허가 건축물이라는 이유로 소방 당국의 정기 안전 점검 대상에서 제외돼 왔다.



경기 광명에 대설주의보…파주 등 6곳 한파경보 유지

기상청은 23일 오후 9시 50분을 기해 광명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인천에 대설주의보…강화에 한파주의보 유지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강서구 등 서울 서남권에 대설주의보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인천에 대설주의보 해제…강화에 한파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인천에 내렸던 대설주의보를 23일 오후 10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서울 동북·서북권에 대설주의보

기상청은 23일 오후 10시 10분을 기해 서울 동북·서북권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강선우 前사무국장 다시 13시간 조사…姜 구속영장 '만지작'(종합)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청사 밖에서 들과 만난 남씨는 "그간 엇갈렸던 진술이 정리됐느냐", "강 의원의 진술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등의 질문을 받았지만,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 경찰은 강 의원과 김경 서울시의원의 금품 전달 회동에 동석한 남씨에게 당시 상황을 재조사하며 지난 20일 출석했던 강 의원의 진술과 일치하지 않는 대목을 집중적으로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 화성에 대설주의보…광명에 대설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23일 오후 10시 30분을 기해 화성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2026년 방송미디어통신인 신년인사회' AI활용 최대 화두로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프로그램 창의성과 조직 효율성을 높이고 있는 아이넷방송그룹 박준희 회장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6년 방송미디어통신인 신년인사회'에서 주목받았다. 아이넷방송그룹은 장영실 과학AI부문상을 수상하는 등 AI기술을 적극 활용, 프로그램 창의성과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고 방송환경에 맞는 새로운 서사 실험과 감각적인 연출로 차별화된 새로운 콘텐츠 패러다임을 제시해 나가고 있다. 이 자리에서 아이넷방송, 아이넷라이프TV, 슬로우TV를 운영하는 아이넷방송그룹 박준희 회장이 2025년 제30회 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 시상식에서 AI과학이 인간의 감상을 이해하고 창조하는 미래기술 방향성을 제시한 프로그램이 국내 방송사 최초 사례로 평가를 받았다.



고령 아버지 폭행한 50대 패륜男, 출소 5개월 만에 또…"돈 안 줘서"

존속폭행죄로 실형을 선고받은 50대 아들이 출소한 지 5개월 만에 고령의 아버지에게 또 주먹을 휘두른 혐의로 다시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A씨는 지난해 11월 술을 마친 채 귀가한 자신에게 아버지 B씨(85)가 "술을 마시지 말라"고 말하자 주먹으로 B씨 얼굴을 여러 차례 때리고 신발 등 물건을 던져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A씨는 2024년 3월 존속폭행죄로 실형을 선고받았고, 이듬해 6월 출소한 뒤 이같이 범행했다.



서울 서남·서북권에 대설주의보 해제

해당 지역은 강서구, 관악구, 양천구, 구로구, 동작구, 영등포구, 금천구(서남권), 은평구, 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종로구, 중구(서북권)다. 기상청은 서울 서남·서북권에 발령했던 대설주의보를 23일 오후 10시 50분을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한파에 기습 폭설까지…서울 대설주의보, 최고 5cm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기준 서울 서북권과 동북권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경기 지역의 경우 광명과 인천 등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됐다.기상청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부 지역에 24일까지 5㎝ 안팎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했다.



'펑펑' 눈 내리는 서울

금요일인 23일에도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12도까지, 강원 철원은 영하 19도까지 떨어지는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 .



강원 북부 산지에 대설주의보…원주 등 15곳 한파경보 유지

기상청은 23일 오후 11시를 기해 강원 북부 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경기 오산에 대설주의보…파주 등 6곳 한파경보 유지

기상청은 23일 오후 11시를 기해 오산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노원구 등 서울 동북권에 대설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노원구 등 서울 동북권에 발령했던 대설주의보를 23일 오후 11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특보 지역은 노원구, 성북구, 중랑구, 광진구, 동대문구, 도봉구, 강북구, 성동구(동북권)다. 기상청은 노원구 등 서울 동북권에 발령했던 대설주의보를 23일 오후 11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현재 시각

Current Time in New York
1120am
Wed, August 27
6:18am 13:18 7:36pm

🪙암호 화폐

📈 주식시장동향

⌚ 현재시간

💱 환율변환

📧 문의 및 건의

이름

이메일 *

메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