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버스 오늘 새벽 4시 첫 차부터 파업 돌입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부터 재개된 시내버스 노사 임금협상이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한 채 이날 오전 1시 30분 최종 결렬됐다. 협상 결렬에 따라 서울 시내버스는 이날 오전 4시 첫 차부터 파업에 돌입하며 서울시는 같은 시각 대체교통수단 투입 등 비상수송대책을 실시한다. 먼저 지하철의 경우 현행 오전 7~9시, 오후 6~8시인 혼잡시간을 각각 한 시간씩 연장해 오전 7~10, 오후 6~9시로 늘리고 전동차 투입을 79회 증회한다.
[속보]서울 시내버스 오늘 첫차부터 파업…노사협상 결렬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기존 예고대로 13일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한다. 서울 시내버스 노사는 13일 오전 1시 30분께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노조는 이날 오전 4시부터 예정대로 총파업에 돌입한다.
“제주항공 참사 여객기, 둔덕 충돌 직전 시속 232㎞” 정준호 의원 공개
항철위는 사고 당시 영상을 분석해 사고기의 평균 속도도 분석했는데, 사고기가 동체 착륙한 뒤 30초 후 로컬라이저에 부딪혔다는 결과도 나왔다.평균 속도를 토대로 예측한 결과, 항철위는 충돌 당시 사고기 안에 있는 탑승객에게 가해지는 가속도는 최소 20G(Gravity·중력가속도 단위)이상이었을 것으로 분석했다.또 충돌 직전에는 40∼60G 수준의 가속도가 가해졌을 것으로 예측했는데, 충돌 직전 속도·직후 속도·충돌 지속 시간 등을 고려했다.정 의원은 "자료 해석은 전문가 영역이고 사고 원인도 종합적인 분석이 필요하다"며 "사고 당시 충돌 속도와 가속도 분석자료를 확보해 국민 알권리 차원에서 일부 내용을 객관적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12·29 제주항공 참사는 지난 2024년 12월29일 오전 9시3분께 방콕발 제주항공 여객기(7C2216편)가 무안국제공항 활주로에서 동체 비상착륙 도중 활주로 밖 로컬라이저(LLZ) 안테나 콘크리트 둔덕을 충돌한 뒤 폭발한 사고다.이 사고로 탑승자 181명(승무원 6명·승객 175명) 중 179명이 숨졌으며, 국내에서 발생한 항공기 사고 중 가장 인명피해가 컸다.
"면접 봤는데 '탕비실 청소 당번표' 붙어 있더라"..입사 고민이라는 예비 직장인 [어떻게 생각하세요]
면접을 보러 간 회사에서 우연히 탕비실 청소당번을 적어둔 명단을 보게됐다며 입사를 고민하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12일 한국경제에 따르면 최근 한 직장인 커뮤니티에는 '면접 보고 왔는데 탕비실에서 탈주각 느낌'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을 작성한 A씨는 "나름 기대를 하고 면접을 보러 갔다가 회사 내부를 살짝 보고 충격 받았다"며 "대기하는 동안 우연히 탕비실 쪽을 지나치게 됐는데 게시판에 날짜별로 직원들 이름이 적힌 '탕비실 청소 및 비품 관리 당번표'가 대문짝만하게 크게 붙어 있었다"고 전했다.그는 "탕비실 관리를 전담 인력에 맡기지 않고 직원들이 순번을 정해 직접 청소하는 곳은 처음 봤다"며 "심지어 이름들을 보니 특정 연차나 성별에 치우쳐 있는 것 같아 더욱 묘한 기분이 들었다"고 했다.이어 "면접을 보기도 전에 '이 회사는 업무 외적인 잡무를 직원들에게 당연하게 전가 하는 곳이란 인상이 강하게 박혀버렸다"고 털어놨다.A씨는 "면접관님들은 친절하셨고 내가 맡게 될 업무는 마음에 들었지만 자꾸 그 당번표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면서 "작은 디테일 하나가 조직의 문화를 보여준다고 하지 않나.
“내보다 뚱뚱한 것이” 비뇨기과서 간호조무사에게 소란피운 60대의 최후
12일 대구지법 형사8단독 김미경 부장판사는 비뇨기과에서 소란을 피운 혐의(업무방해)로 기소된 여성 A씨에게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진료를 위해 찾은 비뇨기과에서 소란을 피운 60대 여성이 벌금 150만원을 물게 됐다. A씨는 2024년 7월 27일 대구 한 비뇨기과에서 간호조무사가 다른 병원에서 발급받은 진료의뢰서를 팩스로 받아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약 20분간 소리를 지르는 등 난동을 피웠다.
[날씨]지도 위 ‘붉은 경고’…"출근길 도로 살얼음 주의하세요"
13일 새벽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높겠지만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아, 낮 사이 녹았다 다시 어는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강원 내륙·산지는 3~8cm, 충북 중·북부 1~5cm, 대전·세종·충남 내륙 1~3cm, 전북 동부와 경북 북부 내륙은 1cm 안팎이 예상된다. 전국에 순간 풍속 시속 55㎞(15㎧) 안팎의 강풍이 불며 체감 온도는 더 낮아질 수 있다.
[단독]전광훈 "서부지법 판사는 북한 편"…오늘 구속기로
서부지법 폭동 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사랑제일교회 목사 전광훈씨가 13일 구속 기로에 선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12일 전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서울서부지검에서 반려했다.
베일 벗은 공소청법 곳곳에 '檢 힘빼기'…보완수사권 쟁점 여전
검찰청 폐지 이후 오는 10월 설치되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공소청법 정부안이 베일을 벗었다. 법조계에선 '검찰 힘 빼기' 수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정부가 공개한 공소청법엔 검사에 대한 견제 장치가 곳곳에 담겼다. 이중 '무죄율을 검사 인사를 위한 평가에 반영하는 제도'는 특히 주목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실질적으로 검사 인사에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제도를 신설한 것으로 보인다.문제는 이러한 제도가 검사의 기소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정당·정치단체에 가입하거나, 결성·가입을 지원·방해하면 5년 이하의 징역과 5년 이하의 자격 정지에 처할 수 있게 된다.한편 굵직한 수사를 맡는 중수청에 대한 견제가 실질적으로 이뤄질지도 주목된다.
한복입은 女직원, "시장님 사랑해요"..낯 뜨거운 지자체 종무식 아부 경쟁
한 지방자치단체 종무식에서 단체장을 향한 과도한 충성 이벤트를 벌인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다.12일 MBC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전북 남원시에서는 최경식 남원시장을 위한 이벤트가 여러 부서에서 경쟁적으로 진행됐다고 한다. 최 시장이 방문하자 책상 가림막 뒤에 숨어있던 직원들이 종이를 들고 차례로 일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문구를 완성하는 모습도 보였다.또 다른 부서에선 부서장이 선창으로 시장의 용기, 실력, 리더십을 칭찬하고 시장에게 '고마운 한상'이라는 상을 전달했다.
“국밥집도 초밥집도 ‘두쫀쿠’…이쯤 되면 광기” 재료값까지 다 뛰었다
대한민국이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 광풍에 휩싸였다. 배달의민족에서 이달 첫 주 두쫀쿠를 포장(픽업) 주문한 건수는 1개월 전보다 321% 급증했다. 지난해 12월 두쫀쿠 검색량도 두 달 전보다 25배로 증가했다.두쫀쿠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자, 디저트 전문 매장이나 카페가 아닌 일반 음식점에서도 '두쫀쿠'를 판매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지난 7일 소상공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올라온 "동네 아귀찜 집에서 두쫀쿠 판다"는 글이 대표적이다. 불경기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두쫀쿠 열풍이 자영업자들에게 가뭄의 단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는 방증으로 볼 수 있다.우려되는 부분도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자영업자들 사이에서는 피스타치오 등 두쫀쿠 재료 공급이 원활하지 않고 재료비가 급등해 두쫀쿠의 인기가 오래 가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목소리도 있다.
대리운전 맡겨 집에 간 50대男..주차된 차량서 숨진 채 발견
A씨는 하루 전인 지난 9일 오후 9시께 대리운전을 통해 자신이 사는 아파트 주차장까지 왔다가 집 안으로 들어가지 않은 채 차에 머물렀던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경기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8시 55분께 평택시 동삭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 차 뒷좌석에서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대리운전을 통해 귀가한 50대 남성이 아파트 주차장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진스 퇴출’ 다니엘 “멤버들과 함께하기 위해 끝까지 싸웠다…끝 아닌 시작”
이건 끝이 아닌 시작"이라고 밝혔다.다니엘은 이날 개인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SNS로 직접 국내외 팬들에게 근황과 안부를 전했다.
“전 애인 만나러 왔다”…日 입국 20대 한국인男, 흉기소지 혐의로 체포
12일 시즈오카아사히티비에 따르면 시즈오카현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쯤 시마다시에서 커터칼을 소지한 혐의(총포도검류 단속법 위반)로 한국 국적의 20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전 연인을 만나기 위해 일본에 입국한 한국인 남성이 흉기를 소지한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강원도에 거주하는 대학생으로, 시즈오카현에 거주하는 전 연인을 만나기 위해 일본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그 집에 산다”…부산 돌려차기 男, ‘보복 협박’에 징역 3년 구형
재판정에 증인으로 직접 선 피해자 김씨는 이씨의 보복 협박 사실을 알게 된 뒤 신변 위협의 두려움을 겪었다고 토로했다.앞서 이씨 측은 법정에서 자신의 보복 협박 혐의를 부인했다. 또 재판 기일을 수차례 변경하거나 법정에 불출석하며 공판 절차를 지연시키기도 했다.이날 검찰은 이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尹을 '삼촌'이라 부르던 실세 황 전 행정관…음주운전 혐의로 재판
‘윤석열 정부 실세’로 알려진 황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석에서 윤 전 대통령을 ‘삼촌’, 김건희 여사를 ‘작은 엄마’라 부르는 사이로 알려지면서 당시 대통령실 안팎에선 황 전 행정관을 ‘용산 문고리 실세’로 분류하기도 했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추가 조사를 진행한 뒤 황 전 행정관을 재판에 넘겼다.
"내가 감옥가도 울지말라"..전광훈, 오늘 구속영장 심사
전 목사는 1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전국 주일 연합 예배에서 “다음 주 영장실질심사 결과에 따라서 감옥에 갈 수도 있다. 세 번 갔는데 네 번을 못 가겠느냐”고 말했다.이어 “하나님이 필요해서 감옥에 갔다 온 사람들은 다 대통령이 된다.
“버스 없어서 택시 탔어요” 서울 시내버스 총파업에 한파 속 출근길 '교통대란'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13일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한다. 누리꾼들은 “어제 내린 눈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하라고 시에서 안전문자가 계속 오는데 버스는 파업이란다. 지하철은 출퇴근 시간대를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1시간을 연장해 열차를 추가로 투입하고, 심야 운행 시간도 다음날 2시까지 연장한다. 이를 통해 하루 총 172회 증회 운행한다.
눈비 얼어붙은 출근길…낮에는 더 춥고 내일은 강력 한파
오늘 낮 최고 기온 서울 영하 4도를 비롯해 춘천 영하 3도, 청주 0도, 대구 4도, 광주 5도로 아침보다도 낮 기온이 더 떨어지는 곳이 많겠고, 찬바람이 매섭게 불면서 한층 더 춥게 느껴지겠습니다. 4도로 어제보다 8도 가량 기온이 크게 올라서 추위가 잠시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갈수록 추위가 점점 더 강해지겠습니다. 또, 현재 충남 서해안과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풍특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오늘 오후까지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겠는데요, 시설물 관리와 불씨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쓰셔야겠습니다.
강남 길거리서 여자친구 폭행한 男... 잡고 보니 교육부 5급 사무관
서울 강남경찰서는 사귀던 여성을 폭행한 교육부 5급 사무관 A씨를 특수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그는 지나가던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체포됐다. A씨는 지난 10일 강남구 한 골목에서 여자친구에게 발길질하는 등의 폭행을 한 혐의를 받는다.
서울 시내버스 결국 '파업'...한파에 출근길 대란
노조에 64개사 모두가 참여하고 있어 한파 속 출퇴근길 교통 불편이 초래되고 있다.서울시는 지하철 출근 간격 운행을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퇴근 간격은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로 늘렸다. 막차 시간도 종착역 기준 기존 새벽 1시에서 2시로 늦춰서 운행을 하루 172회 증편하기로 했다.
‘김포페이’ 연계 건강 걷기 실천 서비스 본격 운영
김포시 관계자는 “김포페이 걷기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3일 김포시에 따르면 시는 시민 접근성을 높이면서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김포페이 앱 안에 ‘직접 걷기 기능’을 탑재했다. 시는 플랫폼 전환을 통해 연간 약 1000만원 이상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2억원 '꿀꺽'…임대차보증금 가로챈 40대에 징역형 선고
그 담보로 임대차보증금 반환채권을 해당 은행에 양도하기로 계약했고 채권 양도 사실을 B씨에게도 알린 것으로 파악됐다.A씨는 B씨의 착오로 송금받은 임대차보증금을 마음대로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집 가서 돈 보내드릴게요"…커트·파마 5만원 시술받고 '먹튀'한 남성
미용실에서 커트와 파마 시술을 받은 남성이 집에 가서 돈을 보내주겠다고 사라진 뒤 연락 두절됐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1시간에 걸쳐서 커트와 파마 시술을 받은 남성은 A씨가 계좌 이체로 계산을 요청하자 "휴대전화를 바꾼 지 얼마 안 돼 이체 등록이 안 되어 있다"며 "차에서 신분증을 가져오겠다"고 했다고 한다. 그러나 남성은 미용실 마감 시간까지 돈을 보내지 않았고, A씨는 등록된 번호로 수십번 전화를 걸었으나 남성은 받지 않았다고 한다.
"체납독촉 대신 붕어빵 한봉지, 사람을 살렸네요" [따뜻했슈]
[따뜻했슈] 보고싶지 않은 뉴스가 넘쳐나는 세상, 마음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토닥토닥, 그래도 살만해" 작은 희망을 만나보세요. 수개월째 임대료를 내지 못하고, 지방세와 과태료 체납으로 통장은 압류됐기 때문이다. 그는 사정을 듣는 과정에서 A씨 가족이 며칠째 굶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힘내세요"라며 A씨의 부담을 덜어주기도 했다.이러한 신 주무관의 따뜻한 말 한마디와 작은 관심은 변화를 만들었다.A씨 아들은 밥을 먹고 "아르바이트라도 찾아보겠다"며 집을 나섰다.
경기도, ‘전세사기 피해 주택 지원 사업’ 지속 추진
13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임대인 부재로 소방·승강기 관리, 누수·난방 등 기본적인 주택 관리가 이뤄지지 않는 피해 주택에 대한 안전 확보 차원의 지원으로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했다. 경기도가 집주인과 연락이 안 돼 어려움을 겪는 전세사기 피해 주택 세입자를 대상으로 한 지원 사업을 올해도 시행한다. 대상은 임대인이 소재불명·연락 두절 상태로 안전 확보나 피해 복구가 시급한 전세사기 피해 주택에 거주하는 피해자다.
“창덕궁이 중국식 건축?” 마카오항공 안내책자 논란…서경덕 “명백한 오류”
마카오 국적기인 에어마카오 여객기 내 좌석에 비치된 안내 책자에서 창덕궁을 ‘중국식 건축’으로 소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실제로 서 교수가 올린 사진에는 관광 명소로 서울의 창덕궁을 소개하는 영문/일문 설명에 모두 “중국식 건축”으로 표기되어 있다. 이어 “아직까지 전 세계 곳곳에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오류들이 많이 남아 있다”며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제보가 이러한 오류를 바로 잡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제보를 요청했다.
미뤄진 尹 구형, 이르면 오늘 저녁 6시쯤 나올 듯
다수의 피고인 재판이 병합되고, 변호인들의 시간 끌기 변론으로 한 차례 연기됐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형이 이르면 오늘 오후 6시께 나올 예정이다. 당시 김 전 장관 변호인은 공소사실 및 증거와 관련 없는 발언을 반복해 빈축을 샀다. 그 이후는 없다"면서 "언제가 되든 늦게까지 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이날 결심 공판 이후 1심 최종 선고는 법원 인사가 있는 2월 중으로 예상된다.
인천글로벌시티, 재외동포 타운 3단계 사업 시공사 선정 적격심사
준공은 2030년 1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인천글로벌시티 관계자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최적의 상품을 공급해 재외동포 유치 및 정착 촉진을 위한 안정적인 정주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홈플러스 사태' 김병주 MBK 회장 구속될까...영장심사
'홈플러스 사태'는 홈플러스와 대주주 MBK파트너스가 신용 등급이 하락할 것을 알고도 대규모 전자단기채권(ABSTB)을 발행·판매해 투자자에게 손실을 끼친 사건이다.검찰은 MBK가 신용등급이 강등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고 지난해 2월 17일부터 같은 달 25일까지 1064억원 상당의 ABSTB와 100억원 상당의 기업어음(CP), 단기사채(SB) 등 총 1164억원 규모의 채권을 발행해 투자자에 손해를 입혔다고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MBK가 지난해 2월 17일 ABSTB를 발행하기 전부터 신용등급 하락 가능성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2023년에도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에 대비한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한국기업평가는 같은 달 28일 홈플러스의 신용등급을 기존 'A3'에서 'A3-'로 강등했고, 홈플러스는 그로부터 나흘 만인 3월 4일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검찰은 MBK가 지난해 2월 17일 ABSTB를 발행하기 전부터 신용등급 하락 가능성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그 이전인 2023년에도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에 대비한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버스파업에 경기도 12개 지역 출근길도 '발만 동동'[버스파업]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13일 첫차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가면서, 경기 일부 지역 주민들의 출근길에 불편이 발생했다.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파업에 참여한 서울 시내버스는 총 390개 노선, 약 7300대에 달한다. 이 중 성남, 안양, 하남, 광명, 고양 등 12개 경기지역을 오가는 111개 노선 2505대가 경기도민의 통근에 영향을 미쳤다.
조폐공사, '진짜 돈' 넣은 돈방석·돈지갑 출시
특히 세탁 가능하게 만들어 사용의 편리성을 높였다. 내부에는 솜과 약 500만원 가치인 5만원권 화폐 부산물 약 100g이 혼입돼 있다. 내피는 세탁은 불가능하지만 주기적으로 환기를 하면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돈지갑은 100원 주화에서 착안한 디자인으로, 은색 인조가족을 사용해 동전 특유의 질감을 살렸다. 내부 한쪽에는 50만원 가치의 5만원권 화폐 부산물 약 10g이 들어가 있으며, 반대편에는 내부 포켓을 두어 사용의 편리함을 높였다.
세종시, '지역안전지수 1등급' 특·광역시 최다 획득
특히, 분야별 1등급은 특·광역시 중 안전지수가 가장 높은 1개 지방자치단체에만 주어진다.세종시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교통사고와 생활안전 분야에서도 각각 전년 대비 1등급씩 상승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세종시 시민안전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지역안전지수 관리 전담조직(TF)을 운영하고, 취약 분야 컨설팅과 지표 분석을 통해 취약지표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지난해부터는 실무부서와 유관기관,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지역안전지수 전담조직(TF) 분과회의를 신설, 분야별 현안과 안전사고 원인에 대한 논의를 통해 맞춤형 개선 방안 마련에 집중해왔다.또한, 교통사고분야 개선을 위해 교통사고 다량 발생지점의 통계분석을 기반으로 교통 안전대책 강화, 무인단속장비 확충, 신호체계 개선 등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성진 세종시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성과는 단순한 지표 개선을 넘어 각 기관과 부서의 협업으로 세종시의 안전수준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린 결과”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견 석달만에 '빈손 복귀'하는 백해룡, 수사자료 대량공개..."마약 게이트 실체 규명"
백 경정은 이와 관련해 우범 여행자에 대한 사전 선별과 출입국 통제가 제대로 작동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백 경정은 "수사자료 중 일부만 공개하면서 사실을 호도하고 있다"고 반박했다.백 경정은 오는 14일 검찰 파견을 마치고 서울 강서경찰서 화곡지구대장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서울 시내버스, 무기한 전면파업...아침부터 교통 대란
이를 통해 하루 총 172회 증회 운행한다.지하철역과의 연계를 위해 25개 자치구에서는 무료 셔틀버스를 투입할 예정이다.
'6700억 입찰 담합' 효성중공업·현대일렉 임직원 2명 구속
한국전력공사(한전)가 발주한 설비 장치 입찰에서 담합한 혐의를 받는 업체 임직원들이 구속됐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효성중공업 상무 최모씨와 현대일렉트릭 부장 정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앞서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나희석 부장검사)는 이들이 2015년부터 2022년까지 한국전력이 가스절연개폐장치(GIS) 구매를 위해 진행한 약 6700억원 규모의 일반경쟁·지역제한 입찰에서 사전에 물량을 배분하기로 합의한 뒤, 차례로 낙찰받는 데 관여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가스절연개폐장치는 발전소나 변전소에 설치돼 과도한 전류를 신속히 차단함으로써 전력 설비를 보호하는 핵심 장치다.
강원도, 1081억 투입 ‘강원형 주거복지’ 본격 가동
기존에 연 2회 운영하던 상담 창구를 보완해 춘천과 원주, 강릉 등 권역별로 법률자문단을 구성해 상시 운영한다.
부천시, 취득세 포탈 의혹 집중 점검
폐업 법인을 포함한 9개 법인이 해당된다.
부산시, 구포시장서 '부산형 선결제' 캠페인
시는 이날 현장에서 수렴된 의견을 향후 전통시장 지원 정책에 반영·보완해 나갈 예정이다.이어 진행되는 부산형 선결제 캠페인을 통해 소비 촉진 취지와 제도 확산의 필요성도 알린다.
"모래주머니 같은데 이게 인기?"…김광규, '두쫀쿠' 솔직 맛평가 '폭소'
배우 김광규가 최근 인기인 두바이쫀득쿠키(두쫀쿠)를 처음먹고 "모래주머니 같다"는 평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지난 9일 방영된 SBS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에서는 아이브 멤버 안유진에게 두쫀쿠를 선물 받는 김광규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처음으로 두쫀쿠를 먹어본 김광규는 "이게 뭐냐 찹쌀떡이냐"라며 "초등학교 다닐 때 모래주머니 같다"라고 말했다.이어 "딱 뜯으니까 안에서 모래처럼 씹힌다"며 "맛은 좋은데 식감이 바닷가 모래사장 밟을 때 소리가 난다"고 덧붙였다.안유진은 "이런 맛 평가 처음 들어본다"며 "(장)원영이한테 그런 얘기하면 삐질 것"이라고 웃음 지었다.한편 두쫀쿠는 튀르키예식 얇은 면인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에 초콜릿을 섞어 만든 두바이 초콜릿에, 마시멜로를 녹여 만든 쫀득쿠키를 결합한 음식이다.구운 카다이프를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에 섞기 때문에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최근 젊은층 사이에 '붐'이 일면서 이를 파는 개인 매장이나 편의점 등에서는 순식간에 동이 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두쫀쿠 인기에 피스타치오 등 재료 가격은 두배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한 매장 주인은 "피스타치오가 제일 많이 올랐다.
"MAS, 가격 합리화·자율성 최대화"...조달청,MAS행정규칙 개정
현장 설치가 필요한 MAS 계약에 대해서는 계약서 또는 시방서에 명시한 설치범위를 초과할 경우 사후정산을 통해 기업이 설치비용을 보전받을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다만, 지나친 가격경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안율 비중(95%)을 최대한 높이고 제안가격 비중(5%)을 최소화했다.
경북도, 中企 자금난 해소 총력·운전자금 1200억 지원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고물가·고환율 등으로 자금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에 이번 운전자금 지원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중소기업이 협력 은행(기업, 농협(지역농협 제외), iM(대구), 국민, 산업, 신한, 스탠다드차타드, 우리, KEB하나, 부산, 경남, 수협, 새마을금고)을 통해 융자 대출 시 대출금리 일부(2%, 1년)를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운용하고 있다. 융자 한도는 매출 규모에 따라 기업당 최대 3억원 이내로, 경북 프라이드 기업, 향토뿌리기업, 도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실라리안 등 도에서 지정한 33종의 우대기업은 최대 5억원까지 융자 추천을 받을 수 있다.
“외로움, 개인의 문제 아닌 사회적 위험”…인천시 외로움돌봄국 신설
시는 외로움을 개인의 성격이나 선택의 결과로 보지 않고 가구 구조 변화·노동 환경·지역 공동체 해체가 누적된 사회적 현상으로 보고, 외로움을 결핍의 문제가 아니라 관계의 문제로 재정의했다. 인천시는 외로움을 개인의 감정이나 일시적 심리 문제가 아닌 사회가 책임져야 할 사회적 위험으로 보고 전담 조직인 ‘외로움돌봄국’을 출범시켰다. 이에 따라 시는 앞으로 지원 대상을 선별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사람이 다시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조건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 정책의 중심을 두고 행정이 나서 관계의 조건을 만들고 연결의 통로를 설계하는 일을 한다.
"따릉이 타고 지하철 타러 가요" 서울 버스 파업에 출근길 불편 속출
13일 오전 8시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 버스정류장에서는 파업 여파로 버스를 타지 못한 시민들이 허탈한 표정으로 발길을 돌렸다. 이에 따라 64개 버스사 소속 394개 노선, 7400여 대의 시내버스가 운행을 멈췄다.버스정류장 안내 전광판에는 '도착 몇 분 전'이라는 안내 대신 '출발 대기'라는 문구가 반복해서 표시됐다. 시민들은 초조한 표정으로 스마트폰과 전광판을 번갈아 바라봤고, 버스가 올 기미가 보이지 않자 서둘러 발길을 옮겼다.
구미시, 글로벌 제조 AI 데이터 시티 선점 총력
구미시가 정부의 인공지능(AI)·인공지능 전환(AX) 기조에 선제 대응하고, '글로벌 제조 AI 데이터 시티' 선점에 총력을 기울인다.구미시는 올해를 'AI 대전환(AX)의 원년'으로 삼고 대대적인 혁신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이날 김장호 시장 주재로 '구미시 AI 혁신 T/F 추진 보고회'를 열고, 시정 전반에 AI를 입히기 위한 전담 조직(이하 T/F)을 공식 출범했다다.이번 T/F 출범은 최근 정부가 2026년 업무보고를 통해 강조한 'AI·AX 대전환' 기조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구미가 보유한 탄탄한 제조업 기반을 AI와 결합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다.김 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속도감 있는 행보를 이어간다.이달 중 (가칭)AI 비전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2월 말 '구미시 AI 비전 선포식'을 대대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면서 "41만명 시민과 기업인들에게 구미가 그려갈 AI 미래 청사진을 공개하고, '(가칭)글로벌 제조 AI 데이터 시티'로서의 비상을 공식화하겠다"라고 강조했다.정부는 올해 부처별 업무보고에서 AI를 총 400여회나 언급할 정도로 국가적 역량을 AI 전환에 집중하고 있다.
인천 초교 예비소집 아동 16명 연락두절... 경찰 수사 의뢰
시교육청은 지난해에도 초등학교 예비 소집 불참 학생 16명에 대해 수사를 의뢰, 모두 해외로 출국해 현지 학교에 다니는 경우였다.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해야 할 인천 아동 16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교육 당국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지난 6일 기준 시교육청은 1175명 중 1082명 아동의 소재를 파악, 93명 아동의 소재는 파악 중이다.
광주광역시, 폭염·열섬 대응 도시숲 10곳 새로 조성
정강욱 광주시 녹지정책과장은 "도시숲은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를 줄이고 폭염을 완화하는 기후 조절 기능을 갖춘 중요한 도시 기반 시설"이라며 "기후변화로 더워지는 광주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원하고 푸른 도시'로 만들기 위해 도시숲 조성 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미세먼지 저감과 도시 열섬 완화를 위한 미세먼지저감숲 조성을 위해 3개 사업 9곳에 20억원을 투입하고, 취약계층과 주민 이용 편의를 고려한 녹색복지숲 조성을 위해 1개 사업 1곳에 6600만원을 투입한다. 광주시는 도시숲 조성을 통해 도심 내 온실가스 흡수원을 확대하고, 폭염 때 체감온도를 낮추는 한편 미세먼지 차단, 휴식 공간 제공 등 시민 체감형 녹색복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기맹수 나랑 데이트하자” '피식대학’ 김민수, 발언 논란되자 사과
"라고 물었고, 개인적으로 모른다는 답변에도 굴하지 않고 "혹시 전화번호 모르냐"며 계속 질문을 던졌다. 이에 권성준이 "그분 00년생"이라고 귀띔했으나 김민수는 "뭐가 문제냐"고 받아쳤다.뿐만 아니라 영상 편지로 "아기맹수 안녕. 난 어른 맹수"라며 "난 너 좋아하고 언제 한 번 우리 같이 데이트하자. 그녀한테 데이트 신청하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다.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에 홍보매체 38곳 무료 개방
박광석 광주시 대변인은 "광주시는 홍보매체 이용 사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비영리단체의 홍보비 부담을 줄이고, 시민에게 유익한 정보가 널리 확산되도록 지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 홍보매체를 적극 활용해 지역 경제와 공익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주시는 '2026년 상반기 광주시 홍보매체 이용 사업'에 참여할 지역 소상공인과 비영리단체를 오는 2월 1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오는 2월 10일까지 신청을 받아 △공익성 △경제 활성화 기여도 △시민 공감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총 16개 업체 또는 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인천 청라∼영종 잇는 300리 해안선 자전거 이음길 조성
300리 자전거 이음길은 인천 서구 정서진에서 시작해 제3연륙교~해안남로~무의도~용유해변~해안북로~북도~미단시티~제3연륙교~청라호수공원~아라뱃길로 연결되는 총 130㎞(300리) 노선이다. 300리 자전거 이음길은 제3연륙교 자전거길을 포함해 인천의 해안·도심·도서 지역을 하나의 순환형 친환경 교통망으로 연결하는 자전거길이다. 인천시는 청라국제도시에서 영종국제도시까지 해안선을 따라 자전거로 일주 할 수 있는 ‘300리 자전거 이음길’ 조성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도, 경기도담뜰 '겨울 눈밭 놀이터' 17일 개장...이용료 1000원
경기도담뜰은 경기융합타운에 위치한 도민 소통광장의 이름이다.경기도담뜰에 문을 연 놀이 시설은 눈썰매, 얼음 썰매, 회전 썰매를 비롯해 컬링장과 에어바운스, 미니 바이킹 등 체험 공간으로 구성된다.안전을 위해 키 120cm 미만 아동의 경우 보호자를 동반해야만 눈썰매장을 이용할 수 있고, 회전 썰매와 미니 바이킹은 13세 이하만 탑승 가능하다.이용객 편의를 위한 시설로는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쉼터와 간식 푸드트럭이 운영되며, 영유아 동반 가족을 위한 보호실과 의무실도 갖춘다.눈밭 놀이터는 1회차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2회차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2회 운영한다.회차당 최대 수용 가능 인원은 500명으로, 매주 월요일과 설날 당일(2월 17일)은 시설 정비를 위해 휴장한다.운영 첫날인 1월 17일에 개장식을 열고, 2월 28일까지 총 43일간 운영한다.이용 요금은 1회당 1000원으로, 네이버 '겨울 눈밭 놀이터' 검색 또는 큐알코드 통해 사전 예약한 후 현장에서 결제하면 된다.
경기도, 참전명예수당 연 80만원으로 인상...4년 동안 207% 늘어
경기도는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2026년 경기도 참전명예수당을 연 80만 원으로 인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민선 8기 경기도는 '나라를 위한 특별한 희생에는 반드시 합당한 예우가 뒤따라야 한다'라는 인식 속에서 2022년 26만 원에서 2023년 40만원, 2025년 60만원, 2026년 80만원 등 꾸준히 지원액을 높였다. 도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6·25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들을 예우하기 위해 2016년부터 도내 거주 국가보훈처 등록 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경기도 참전명예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전남도, 세계로 도약할 '2026 전남 대표 축제' 10개 선정...최우수에 정남진 장흥 물축제
전남도가 세계로 도약할 '2026 전남 대표 축제' 10개를 선정하고 경쟁력 강화에 본격 나선다.전남도는 시·군 대표 지역 축제를 대상으로 축제심의위원회를 열어 '정남진 장흥 물축제' 등 10개를 '2026 전남 대표 축제'로 뽑았다고 13일 밝혔다.세부적으로 △최우수 축제 1개(정남진 장흥 물축제) △우수 축제 3개(고흥 유자축제, 보성 다향대축제, 함평 대한민국 국향대전) 유망 축제 6개(목포 항구축제, 광양 매화축제, 담양 대나무축제,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 해남 미남축제,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다.축제심의위원회는 축제·관광·문화·콘텐츠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축제의 정체성과 차별성, 관광객 유치 가능성, 콘텐츠 완성도, 지역 경제 파급효과,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했다.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도심을 흐르는 탐진강을 활용한 대규모 참여형 물놀이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전국적인 여름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특히 태국 '송끄란 물축제'와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축제 연계 가능성을 보여줬고, 관광객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 구성, 철저한 안전 관리, 야간 체류형 콘텐츠 운영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성과가 뚜렷하다는 호평을 받았다.우수 축제로 뽑힌 '함평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국화를 중심으로 한 고품격 전시와 체험·공연 콘텐츠를 균형 있게 구성해 축제 완성도를 높였으며, 가족 단위 관람객을 고려한 공간 연출과 안정적인 운영이 강점으로 꼽혔다.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미술관, '뮤지엄×만나다' 문체부 장관상 수상
한편 '뮤지엄×만나다'는 2025년부터 2026년까지 2년간 추진되는 지속 사업으로, 경기도자미술관은 이번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5월 박물관·미술관 주간에 '108번뇌' 연계 특별 교육.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미술관은 '2026 전국 박물관·미술관인 신년교례회'에서 '2025 박물관·미술관 주간사업 우수관'에 선정돼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도자미술관은 '뮤지엄×만나다' 연계 전시로 '올해의 소장품'을 2025년 4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개최하고, 동서양 거장의 협업 작품인 소장품 '108번뇌'를 선보였다.
글로벌 역량 강화...연천군 고등학생 미국 어학연수 추진
13일 연천군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 연천군이 고등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23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미국 LA Pacific States University에서 현지 교육 과정에 참여한다.
AI가 엄선한 농산물이 우리 식탁 위에
'경북도는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 AI 기술을 도입하는 등 스마트화를 추진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박찬국 농축산유통국장은 "주관적 판단을 최소화한 데이터 기반 선별시스템은 온라인 거래 확대로 브랜드 신뢰도가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한 유통 환경에서 농산물의 품질과 가격을 보증하는 핵심 장치로 평가받는다"면서 "AI 등 스마트화로 산지 유통의 새로운 변혁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농산물 선별, 포장 등 상품화와 수집, 저장, 출하 등 물류를 담당하는 복합시설이다.
경인여대, 일본 도쿄서 패션 액세서리 전시…글로벌 무대 노크
경인여자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창업동아리 ‘3D PLAY’가 일본 도쿄에서 전시 활동을 펼치며 해외 시장을 무대로 실전형 창업 경험을 쌓았다.‘3D PLAY’는 지난 6∼8일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 위치한 디자인 페스타 갤러리(Design Festa Gallery)에서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패션 액세서리 시제품을 판매했다.학생들은 관람객 반응과 디자인 선호도, 가격대에 대한 질문 등을 직접 접하며 해외 소비자가 요구하는 감각과 기준을 현장에서 체득했다.이번 전시에 참여한 학생은 6명으로 가방·모자·헤어 장식류 등 패션 액세서리 전반을 학생 주도로 기획·디자인·제작했다.특히 한국 전통 갓과 족두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헤어 액세서리 작품은 K-컬처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일본 현지 소비자와 외국인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경인여대는 일본 시장에 대한 K-패션의 확장 가능성과 함께 창업 교육의 실효성을 해외 현장에서 보여줬다.디자인 페스타 갤러리는 일본을 대표하는 자유·실험 예술 플랫폼으로 국적과 경력에 관계없이 신진 디자이너와 예술가들이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열린 전시 공간이다.
관세청, '환율안정 저해' 불법외환거래 집중 단속
배부받은 세관은 수출입실적과 금융거래자료 등 추가 정보분석을 통해 불법외환거래 위험이 있는 기업에 대해 우선 속도감있게 외환검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GIST-한국팹리스산업협회(KFIA), AI 반도체 전주기 생태계 구축 '맞손'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한국팹리스산업협회(KFIA)가 인공지능(AI) 반도체의 설계부터 제작·패키징·실증(PoC)까지 아우르는 전주기 생태계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13일 GIST에 따르면 전날 대학 오룡관에서 KFIA와 함께 국내 AI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남부권 반도체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GIST의 AI·반도체 분야의 연구개발 역량과 KFIA의 산업 현장 중심 네트워크 및 노하우를 결합해 설계부터 제작·패키징, 실제로 기술이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실증 단계(PoC)까지 아우르는 전주기 AI 반도체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를 통해 대학의 연구 성과가 산업 현장에서 실제 기술과 제품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연결함으로써 국내 AI 반도체 산업이 설계 중심 구조를 넘어 전주기 통합 경쟁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공동 R&D 과제 발굴 △산업 수요 기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정부·지자체 연계 사업 공동 참여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기술 실증 중심의 패키징·후공정 실증 인프라와 광역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 실증 플랫폼 구축을 가속화해 올해 하반기부터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한다는 목표다.세부적으로 KFIA는 반도체를 직접 생산하지 않고 설계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팹리스)을 대표하는 국내 산업 단체로,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 중심 데이터 제공 △산업 수요 기반 교육·연구 방향 설정 △공동 R&D 및 정부 사업 참여 등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부지법 난동 배후 의혹' 전광훈 구속 기로…"경찰 충돌 없게 했다"
검찰은 전 목사가 지난해 1월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된 직후 서울서부지법에서 발생한 침입·난동 사태를 배후에서 부추겼다고 보고 있다. 그는 서부지법 난동 당일 자신의 동선에 대해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집회에서 짧게 발언한 뒤 귀가했다"며 서부지법 난동 사태에 직접적인 관여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전 목사는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부지법 난동 사태와 자신의 연관성을 부인했다.
최대호 안양시장, 대한민국 대표 'AI중심도시 대전환' 추진...'K37+벨트' 구축
'+'에는 시를 중심으로 동서축뿐 아니라 남북으로 서울대~안양시청~안양교도소~모락산을 잇는 '문화·연구개발(R&D) 벨트'를 구축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그 중심축에 있는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올해 대체시설 기본·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고,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도시개발구역 지정 등 핵심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지난해 착공한 인덕원 인텐스퀘어 사업은 2027년까지 부지 조성을 마무리하고, 2030년 건축공사 준공을 목표로 일·주거·문화가 어우러진 안양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될 예정이다.비산종합운동장 부지 일원은 기존의 체육시설 기능을 재배치해 혁신 거점공간으로 조성하고, 운동장사거리 공공부지를 활용해 문화와 주거, 업무 기능이 융합된 인공지능(AI) 주거복합 플랫폼을 조성해 향후 역세권 기능을 고도화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이와 더불어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통해 평촌신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안양3동 양지마을 주거재생혁신지구·안양4동 주민커뮤니티시설 및 지하주차장 조성사업 등 원도심 재정비를 통해 정주 여건과 생활인프라를 개선한다는 계획이다.최 시장은 특히 새 정부의 기조에 맞춰 신설한 AI전략국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인공지능(AI) 전환 정책을 수립하고, 공공서비스 전반에 인공지능 기반 특화사업 추진을 준비 중이다.그동안 축적된 자율주행버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주간노선을 확대하고, 운전석이 없는 레벨4 자율주행 차량 도입과 기업주도형 무인 로보택시 시범운영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것이다.이와 함께 4개의 철도노선 준공과 신규노선 국가계획 반영, 전통시장 청년상인 가업승계 지원,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운영지원 등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청년 주거·창업 지원 정책을 비롯해 정원도시 조성, 촘촘한 복지와 교육·문화 인프라 확충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최대호 시장은 "안양의 미래 산업구조와 도시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AI 중심 도시 대전환을 추진할 것"이라며 "마부정제(馬不停蹄),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시민의 행복과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부산시지부, 여성회장자문위원장 위∙해촉식
이날 행사에서 신한춘 부산지부 회장은 제 5대 고현옥 여성회장자문위원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제 6대 여성회장자문위원장으로 위촉된 최명애 위원장과 신임 집행부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신임 최 위원장은 “역대 자문위원장들과 함께 닦아온 길을 잘 이어받아 위원회 집행부와 시지부 발전에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부산시지부 여성회장자문위원회는 16개 구·군 지회 전직 여성회장들이 모여 상호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현직 여성회장 조직인 시여성협의회의 발전을 지원하는 단위조직이다.
화성시, '희망화성지역화폐' 누적 발행 3조원 돌파...지난해 7575억 전국 최고액 발행
희망화성지역화폐는 지난 2019년 도입 이후 2025년 12월 말 기준 누적 발행액이 3조44억원을 넘어섰고, 2025년 한 해에만 7575억원이 발행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발행량을 기록했다. 민간데이터 분석기관인 한국신용데이터(KCD)가 관내 소상공인 점포 1만4개소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월평균 매출이 2025년 상반기에는 전년 동월 대비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으나 지역화폐가 확대 발행된 하반기를 기점으로 반등했다. 연간 1조 원 발행을 목표로 상시 인센티브 10%를 지급하며 명절 캐시백 이벤트도 운영하고, 공공배달앱 ‘배달특급’과의 연계를 강화해 소상공인의 배달수수료 부담을 덜고 매출 회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연봉 5700만원' 충주맨 "내 자식도 공무원 시킬 것"... 이유는?
기본적으로 신분이 보장돼 있고 월급이 예상 가능하다"며 "지방직의 유리한 점은 자기 거주지 근처에서만 근무한다. 고향에서 지방직으로 근무하는 걸 굉장히 선호하는 분들이 많다"고 설명했다.연봉에 대해서는 "제가 행정 6급인데 10년 차고, 승진이 빠른 편이라서 일반적으로 비교하긴 힘들다. 영끌해서 세전 5700만 원 정도 나온다"고 말했다.이어 "5700만 원이라고 하면 많다고 생각할 수 있다. 제가 05학번인데 그 당시 연봉이 5000만 원이라고 하면 지금은 1억 원 넘을 것"이라며 "저까진 괜찮은데 문제는 하위직 공무원들이다. 물가 상승에 비해서 많이 오른 것 같지 않다"고 아쉬워했다.미미미누는 "요즘 기사를 보니 지방직 공무원 같은 경우는 최근 5년 중 경쟁률이 제일 적었다는 얘기도 있더라.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문했다.김 주무관은 "그 직업에 대한 가장 정확한 평가는 입결(입시 결과)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공무원 컷도 지금 많이 떨어졌다"고 말했다.이어 "이게 두 가지를 시사한다고 본다. 인기가 떨어지니까 사기도 떨어지고 우수한 자원도 안 들어온다"고 전했다.그러면서 "그렇기 때문에 지금이 저점이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말씀드리는 거다.
전광훈 구속심사 출석…"좌파 대통령만 되면 날 구속하려 해"
지난해 1월 발생한 서울서부지방법원(서부지법) 난동 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씨가 13일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황진환 서부지법 폭동 사태(서부지법 사태)를 선동한 혐의를 받고 있는 사랑제일교회 목사 전광훈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사(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다만 검찰은 전씨에 대해서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정의당 강원도당 "강원정보문화진흥원 채용비리·횡령 총체적 부실"
이어 춘천시는 관리 감독 책임자로서 솜방망이 처분을 내린 기존 징계를 재검토하고 책임자에 대한 중징계를 단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조직 운영 전반에 대한 춘천시의 특별감사를 요구했다. 정의당 도당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공직유관단체 채용실태 전수조사 결과,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국가유공자 및 기관 우대 가점 적용 과정에서 기준을 어겨 최종 합격자가 바뀌는 중대한 과실을 범한 것으로 드러났다. 춘천시 산하 공공기관인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채용비리와 보조금 유용 등 총체적인 운영 부실 논란에 휩싸였다.
오산시, 2027~2028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마스코트·상징물 디자인 확정
이권재 시장은 "이번 상징물은 단순한 디자인을 넘어 2027~2028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가치와 오산시의 도시 비전을 함께 담아낸 결과물"이라며 "체계적인 디자인 매뉴얼을 기반으로 대회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체육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오산시는 2027~2028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회 정체성 확립을 위해 엠블럼과 마스코트, 슬로건 등 대회 공식 상징물 디자인을 최종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엠블럼은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비롯해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축전 등 4개 대회를 하나의 디자인 언어로 묶는 통합 아이덴티티로 활용된다.
“물티슈 변기에 그냥 버리셨나요?” 하수관 뚫는데 세금 1000억, ‘일회용품 규제 필요’
보고서는 이러한 점들을 바탕으로, 자원재활용법 개정을 통해 물티슈를 규제 대상으로 명확히 하고, 폐기물 부담금 부과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제언했다.폐기물 부담금은 유해 물질을 함유하고 있거나, 재활용이 어렵고 폐기물 관리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제품·재료·용기의 제조·수입업체에 폐기물의 처리에 드는 비용을 부담하도록 하는 제도다.보고서는 "생산자는 제품 판매를 통해 수익을 얻으면서도 정작 그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 처리 비용은 전혀 부담하지 않지만 사후 복구에 필요한 천문학적인 비용은 공공기관과 일반 국민이 전적으로 떠안는 불합리한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문제는 물티슈가 일상생활에서 생필품으로 사용되는 만큼 폐기물 부담금 등 규제 수단을 적용하기는 쉽지 않다는 점이다. 폐기물 부담금이 도입될 경우 비용 부담이 소비자 가격으로 전가될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 때문이었다.기후부 관계자는 이번 물티슈 규제 필요성 논의에 대해 "정부 내에서 검토를 하다가 대체재가 마땅치 않으니 쉽지 않다고 여겨 검토를 중단한 거 같은데 이번 기회에 다시 봐야 될 거 같다"며 "폐기물 부담금을 부과하게 되면 가격 인상 요인이 될 수 있어 관계 부처와 논의가 필요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경찰, '1억원 공천 헌금' 김경 재소환 일정 조율…"이르면 14일"
김 시의원은 이르면 오는 14일 출석할 것으로 관측된다.김 시의원은 앞서 11일 미국에서 귀국한 직후 임의동행 형식으로 경찰 조사를 받아 약 3시간 30분간 첫 피의자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강선우 공천헌금 1억 의혹' 김경 이르면 내일 재소환
오는 14일 출석하는 방안도 협의하고 있다.김 시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시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이었던 강 의원 측에 공천헌금 명목으로 1억 원을 건넨 혐의를 받는다.
'구몬학습·빨간펜' 교원 "해킹으로 데이터 유출…고객정보 포함 여부 확인중"
고객 정보가 포함됐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해킹 사고를 인지한 지 사흘이나 지났는데도 유출된 정보 범위를 특정하지 못하고 있어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교원그룹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0일 오전 8시쯤 발생한 랜섬웨어 공격으로 데이터가 외부로 유출된 정황을 전날 오후 확인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추가 신고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교원그룹이 해킹 사고를 인지한 지 사흘이 지났지만, 고객 정보가 유출됐는지조차 파악하지 못한 것을 두고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김효정 작가 '미국 서부·캐나다 밴쿠버 여행기' 출간
제주경찰청 외사자문협의회 위원, 제주도교육청 미래소통위원, 제주도청 다문화가족정책위원, 제주경찰청 외사자문위원, 제주도청 이주여성상담소 봉사자 등으로도 활동했다.
"영생과 막대한 부 줄게" 신도들에게 32억 뜯은 사이비교주 징역형 선고
함께 재판에 넘겨진 조직원 3명에게도 징역 1년~ 4년 6개월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종교 단체를 빙자해 다단계 판매 조직을 운영했다"며 "마음의 평안과 구원을 얻고자 하면서 한편으로는 세속적인 부를 원하는 신도들의 욕망을 이용해 잘못된 교리와 헛된 믿음을 주입시켰다"고 밝혔다.이어 "피해자들의 경제적 기반과 가정, 정상적인 인관관계를 파괴시키는 등 사회·경제적 폐해가 매우 크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이들은 2013년부터 "모두 세계 종교의 주인공인 하늘 아버지·어머니·맏아들로 존재하는 삼위일체"라며 수도권 일대에서 노인과 빈곤층을 중심으로 포교 활동을 펼쳐 신도 1800여명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이후 2016년부터 2024년 3월까진 종교적 의식을 통해 죄를 면해주고 영생과 막대한 부를 얻게 해주겠다고 피해자들을 속여 다단계 판매 조직에 들어오게 한 뒤, 대리점 가입비 등 명목으로 562명으로부터 약 32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또한 피해자들에게 판매 조직 체계와 이익 공유 방식 등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전체 매출액의 40%가 그대로 현금 수익으로 남는 구조"라며 "추후 계열사를 설립하고 수익을 분배함으로써 세계 최고 부자로 만들어주겠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회사 소개 및 계획은 허위였으며 수익 구조 역시 전무했던 것으로 검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앞서 지난해 10월 결심공판에서 A씨는 범행을 인정하며 "잘못을 깊게 반성한다"고 말한 반면, B씨는 "어떻게 부활할 수 있는가에 대한 하나님의 비밀을 말씀으로 푼 것"이라며 무죄를 주장했다.이날 재판부는 "A씨와 B씨는 공동 교주로 범행 전체를 이끌었는데, 특히 B씨는 이전에 다단계 판매 조직을 운영했던 경험을 이용해 사업을 구상하고 피해자들에게 거짓된 내용을 교육하는 등 그 죄책이 매우 무겁다"며 "그럼에도 범행을 부인하고 반성하지 않아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서울 시내버스 전면 파업, 오늘 오전 478대만 운행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운행한 시내버스는 대수 기준 478대로 전체 시내버스 7018대의 6.8%에 불과했다.노사 협상의 최대 쟁점은 통상임금이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2024년 12월 조건부 정기상여금도 통상임금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숏폼부터 블로그까지'...순천시, 순천 알릴 시민 주인공 찾는다
'소셜미디어기자단'은 주요 시정 소식과 생활 정보를 직접 취재해 블로그 등 SNS에 콘텐츠를 제작·게시하며, '쇼츠크리에이터'는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 숏폼 플랫폼을 활용해 순천의 매력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역할을 맡는다.모집 인원은 '소셜미디어기자단' 10명, '쇼츠크리에이터' 5명으로 순천시에 관심이 있고 SNS 콘텐츠 제작에 열정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선발된 인원은 2026년 한 해 동안 공식 기자단 및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게 된다.모집 인원과 지원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홍보실 또는 순천시 공식 홈페이지와 순천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순천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이 직접 참여해 제작하는 콘텐츠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시민의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 창구가 된다"면서 "다양한 개성과 시각을 가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광주·전남 제조기업 70%, 올해 경기 전년 수준이거나 소폭 개선 전망
경영계획 수립 시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는 '경기·수요 전망(49.2%)'이 가장 높았고, '비용·수익성 요인(31.7%)'이 뒤를 이었다.한편 경제 성장의 긍정 요인(복수응답)으로는 '금리 인하 및 금융여건 완화(42.5%)'가 가장 많았으며, '국내 기업 투자 확대(32.5%)', '수출 호조 지속(30.8%)' 순으로 조사됐다.반면 하방 요인으로는 '유가·원자재가 변동성(45.8%)'과 '고환율 및 변동성 확대(40.0%)', '트럼프 발(發) 통상 불확실성(35.8%)' 등이 상위를 차지해 대외 여건 악화가 지역 제조기업의 경영 부담을 가중시킬 것으로 분석됐다.정부에 바라는 정책 과제로는 '국내 투자 촉진 정책(44.2%)'이 가장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소비 활성화 정책(38.3%)', '관세 등 통상 대응 강화(37.5%)', '환율 안정화 정책(36.7%)' 순으로 정책적 뒷받침을 희망했다.채화석 광주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지역 제조기업들은 글로벌 통상 불확실성과 원가 상승이라는 복합 위기 속에서 확장보다는 내실 경영과 리스크 관리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기업들의 투자 심리가 위축되지 않도록 정부의 선제적인 통상 대응과 민간 활력 제고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이 지역 경제 실적 개선의 핵심 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연 지키기 나섰나?...민주당, 같은당 후보들간 과도한 비방 '엄중처벌'
민주당은 공문에서 "제9회 전국도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일부지역에서 출마 예정자들 간 과도한 비방, 허위사실 유포, 무분별한 홍보 등으로 당의 단합을 저해하고, 당의 명예를 실추 시키는 행위가 보고되고 있다"며 "이는 명백한 해당행위로 이재명 정부 성공과 지방선거 승리에 도움이 되지 않는 행위"라고 규정했다.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지사에 도전하는 일부 후보들이 선을 넘은 과도한 비방에 나서면서, 더불어민주당이 이를 '해당 행위'로 규정하며 강한 경고하고 나섰다. 특히 염 의원은 김 지사가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의 대표 정책인 '청년기본소득'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거나, "기본사회 연구조직을 폐지하고, '기본사회' 정책을 '기회소득'으로 바꿨다"고 지적하는 등 허위사실까지 유포했다.
완도군, 2월부터 '완도치유페이' 시행...관광객 1인당 최대 10만원 혜택
올해는 오는 2~4월, 9~11월에 시행할 예정으로, 현장 안내소(해변공원로84)와 누리집을 통해 인증 후 영수증을 제출하면 숙박, 식당, 카페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쿠폰 또는 특산품 쇼핑몰인 완도청정마켓 포인트를 1인당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 완도군에 따르면 '완도치유페이'는 관광객(1인 이상)이 '치유페이' 누리집을 통해 사전 여행 계획서를 제출하고, 관광지를 방문한 후 개인 SNS에 인증 사진 3장, 해시태그, 50자 이상의 글을 남기면 쿠폰 또는 포인트를 지원하는 제도다. 완도군은 '완도치유페이'를 통해 관광·경제 활성화를 확인한 만큼 1인 이상 참여 확대, 현장 안내소 원스톱 서비스 제공, 신청 절차 간소화, 가맹점 및 사용처 확대 등 보다 편리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전공의들 "의대증원, 또다시 정치 일정에 밀려서는 안돼"
한 회장은 “어떤 추계가 옳은지 단정할 수 없는 상황에서, 답을 정해놓고 밀어붙이는 방식이야말로 문제”라고 강조했다.전공의들은 의대 교육과 수련 현장의 현실도 언급했다.
"나 대구 좀 다녀올게.." 차은우 닮은꼴로 SNS서 화제인 훠궈집 직원
등 직원에 대한 게시물이 여러 개 올라왔으며 각각 512만, 90만 등 높은 조회수를 자랑했다.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도 재밌다.
인체 훼손 두려움에…장기기증, 94%가 알지만 등록은 3%뿐
국민들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예우로는 ‘기증자와 유가족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금’(57.0%)과 ‘사회적 추모 및 예우’(21.1%)를 꼽았다.미국과 싱가포르, 이스라엘의 기증자 예우 사례 중 기증 희망 등록자에게 향후 본인이나 가족이 장기 이식이 필요할 때 우선권을 주는 이스라엘의 제도에 대해 응답자 69.5%가 찬성했다.
서울시, '도시기후위기대응 평가' 4년연속 A등급...국내 지자체 중 유일
GPCI는 6개 분야(경제, 연구개발, 문화교류, 거주, 환경, 교통접근성)로 매년 세계 주요 도시의 종합경쟁력을 평가하는 지수다.시는 이번 A등급 획득이 2년 연속(2024년, 2025년) 세계 6위를 차지한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높이는 데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25년 서울의 세계 도시 종합경쟁력 지수는 10위권 내 도시 중 가장 높은 점수 상승을 보였으며, 환경 분야 지수는 6단계(17위⟶11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권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서울시가 세계적인 환경평가에서 4년 연속 A등급을 받은 것은 서울시의 기후정책이 국제적으로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감 있는 도시로서 모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의로운 탄소중립 전환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K-건축 혁신사업 상시모집...20곳서 사업추진
서울의 도시 매력과 경쟁력을 높이는 '도시건축디자인 혁신사업' 대상지 2곳이 추가로 선정됐다. '도시건축디자인 혁신사업'은 용적률·건폐율 완화, 신속 행정 지원, 사업추진 자문 등 혜택을 주는 사업이다.
서울 시내버스 100대 중 7대만 운행...'비상수송대책' 총력 가동[버스파업]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이 당초 예고대로 오늘부터 파업에 들어서며 버스 운행률은 6.8%에 그쳤다.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조합은 서울시와 함게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하고 지하철 등으로 시민을 유도하고 있다.서울시와 버스조합은 13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브리핑실에서 파업 현황을 공개하고 후속 조치 등을 설명했다. 특히 "만약 판결 결과가 달라져 인상률이 낮아지더라도 이미 지급한 10.3%는 보장한다는 합리적인 제시였다"고 강조했다.해당 요구는 노조에서 수용되지 않았다.
개편 앞둔 고교학점제…교원단체 “이수 기준은 출석률로”
교원3단체는 국교위가 학업성취율을 고교학점제 공통과목 이수기준으로 유지하기로 행정예고한 것에 대해 “현장의 상황과 학생들의 학습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채 현장의 반복된 요구와 교사들의 교육적 전문성을 외면한 방향으로 제시됐다는 점에서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지적했다. 교원3단체(교사노동조합연맹·전국교직원노동조합·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13일 국교위가 위치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회견을 열고 출석률 중심의 이수 기준 설정과 함께 △기초학력에 대한 별도 지원 체계 구축 △진로선택 및 융합선택 과목에 대한 절대평가 적용을 요구했다. 한편 국교위는 오는 15일 행정예고안에 대한 국민 의견을 종합해 고교학점제 개편안을 의결할 계획이다.
"검찰이 거짓말" 경찰 복귀 하루 앞둔 백해룡, 97쪽 수사기록 공개
검찰의 감시와 통제를 벗어나 독립된 팀으로 수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찰로 복귀해서도 해당 의혹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겠다는 뜻이다.
정의선 회장 “잘 있었어?” 노홍철 “형님 화이팅”…케미 화제
해당 장면은 노홍철이 APEC 정상회의 기간 동안 일일 대통령경호처 명예 경호관으로 활동하던 중 포착됐다. 노홍철은 APEC 정상회의 당시 일일 명예 경호관 체험에 나섰고, 해당 모습은 대통령경호처와 노홍철 유튜브 채널을 통해 ‘노홍철 경호관(feat. 당시 노홍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정의선 회장을 “제가 아는 형님 중 차를 가장 많이 파는 형님”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시내버스 파업에 '가로변버스전용차로' 통행 허용[버스파업]
서울시는 서울시내버스 파업으로 승용차를 이용하는 시민이 늘어남에 따라, 가로변버스전용차로 운영을 임시 중지하고 일반차량의 통행을 허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즉시 시행해 파업이 종료될 때까지 승용차를 이용하는 시민의 불편을 완화할 방침이다. 대상은 서울시에서 운영중인 가로변버스전용차로 전구간(69.
접속 만으로도 처벌 될 수 있어...AVMOV 관련 수사 대응은
디지털 성범죄 비중이 갈수록 늘고 있다.13일 여성가족부와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통계에 따르면 전체 성범죄 중 디지털 성범죄 비중은 2019년 8.3%에서 2023년 24%로 4년 새 3배 가까이 급증했다. N번방 사태 이후 디지털 성범죄는 더욱 은밀하고 교묘하게 진화하고 있는데, 최근 불법 촬영물 유통 사이트인 ‘AVMOV’의 존재가 언론을 통해 보도되며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썸네일이나 제목을 통해 불법 촬영물임을 짐작할 수 있었다면 ‘미필적 고의’가 인정돼 처벌을 피하기 어렵다.-사이트에 꽤나 많이 접속했는데, 자수하면 형량을 줄일 수 있나.▲자수는 '양날의 검'이다. 수사기관 인지 전 자발적 신고는 반성의 의미로 선처를 이끌어낼 유리한 양형 요소가 될 수 있다. 자신이 운영과 관계 된 사람이거나 업로드를 한 적이 있다면 구속을 피하는 전략이 될 수 있다. 반드시 변호사와 상의를 한 후 자수 여부를 진행해야 안전하다.-AVMOV 수사 대상이 되는 1순위 기준은 무엇인가.▲수사기관은 한정된 인력으로 방대한 접속자를 수사해야 하므로 우선순위를 둔다. 최근 포렌식 기술은 삭제된 데이터의 로그 기록까지 복원해낼 수 있다.
"술 먹고 사람 죽였는데, 그게 큰 잘못이냐"…살인범 반성문에 검사 "피가 거꾸로 솟아"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50대가 법원에 "내가 술 먹고 사람을 죽였는데 그게 무슨 큰 잘못이냐"는 내용이 담긴 반성문을 제출해 검찰이 피고인에게 원심보다 무거운 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13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고법 제2형사부(재판장 이의영)는 이날 살인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A씨(52)에 대한 항소심 변론 절차를 종결했다. A씨는 지난해 7월 2일 오후 10시 20분께 전남 여수의 한 선착장에서 같이 일하며 알게 된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재명 두 아들 군면제” 허위글 이수정 벌금 500만원 구형
이 위원장의 주장과 달리 이 대통령의 아들들은 모두 병역의무를 이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이 위원장은 해당 글을 올렸다 바로 삭제했다.재판부는 2월 5일 오후 2시 이 사건 선고를 진행한다.
수원 정자동 19층짜리 아파트서 불…2명 부상
이 불로 6명이 소방 당국에 구조되고, 7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구조자 6명 중 1명과 대피자 1명 등 2명은 연기를 흡입하는 등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조희대 대법원장,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박영재 대법관 임명
재판에선 두루 경청하면서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왔다.박 대법관은 지난해 5월 파기환송 판결이 내려진 이재명 당시 대통령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상고심에서 주심을 맡기도 했다.
무비자 입국 후 잠적한 중국인 검거…“돈 벌려고 왔다”
A, B씨는 출입국 사법 심사를 거쳐 강제 출국될 것으로 보인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에 불이익 배제 원칙 담는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3일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에 불이익 배제 원칙을 담아 시·도민 및 공무원의 불이익을 원천 차단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주시는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가고자 지역별로 시·시의회·자치구·구의회·교육청 등 5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시민공청회를 추진하고, 전문 분야별 의견을 수렴하는 직능별 공청회도 병행해 시민과 도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듣겠다는 계획이다. 특별법에 불이익 배제 원칙을 두고 '종전에 누리던 행정상·재정상 이익이 상실되거나, 그 지역 주민에게 새로운 부담이 추가되어서는 아니된다'라는 조항을 둬 시·도민 불이익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전북도, 국가예산 3954억 규모 신규사업 발굴
특히 2027년 정부 총지출 증가율은 5% 수준으로 전년 대비 3.1%p 낮아질 것으로 전망돼 국가예산 확보 여건이 어려워진 만큼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사업 발굴과 치밀한 전략이 요구된다.이에 전북도는 지난해 9월부터 다양한 경로를 통해 중앙부처 정책 방향에 맞춘 사업 구상에 착수했으며, 이번에 확정된 신규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주요 사업으로 △이차전지 전주기 AI 기반 분석센터 △전북 지역혁신성장펀드 조성 △전주 탄소산업 제조 AX 실증·확산 기반구축 △맞춤형 메디컬푸드 개발 및 상용화 △새만금 K-푸드 수출허브단지 구축 △새만금 하수통합방류관로 구축 △고도역사도시 조성사업 △전주권 광역소각시설 신규 건립 등이다.전북도는 발굴한 사업들이 중앙부처 중기사업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1월부터 중앙부처 방문 설명에 집중하고 부처별 예산 지출한도액이 배정되는 3월까지 내실 있는 신규사업 발굴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특히 전북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배출한 데 이어 최근 여당 원내대표와 최고위원이 지역 인사가 중앙 정치권에 진입한 것은 전례 없는 기회로 평가된다.김관영 전북도지사는 “발굴된 사업들이 전북의 미래를 바꾸고 도민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사업 논리를 더욱 정교하게 다듬고, 중앙부처와 기획예산처를 향해 발품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성인 76% “의료개혁 필요”…86% “모르거나 들어본 적 없다”
특히 지역의료 격차에 대해 ‘매우 심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34.4%에 달했다.
천호성 교수 "전북 민주진보교육감 경선 참여"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에 도전하는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가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 경선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민주진보교육감 후보 추대 과정에 참여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한편 진보성향 86개 교육시민노동단체들이 참여해 결성한 교육개혁위원회는 최근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진보교육감 후보 선출을 위한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전북교육청, 사회정서교육 강화
학교에서는 교과 및 학교 자율시간, 자유학기제 시간 등을 활용해 연간 17차례에 걸쳐 사회정서교육을 한다. 사회정서교육은 학생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되도록 자기 이해, 대인관계 개선 등을 돕는 교육이다. 전북교육청은 먼저 초5, 중1, 고1 학년을 중점학년 대상으로 정해 조회와 종례 시간을 활용해 연간 6차례 관련 교육을 한다.
일반국민 57%·기업인 32% "한국사회 부패"…공무원은 5.3%
여전히 일반국민 대다수가 "우리 사회가 부패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0.5%p 후퇴한 수치다. 일반국민이 가장 부패하다고 인식한 사회 분야는 '정당·입법'이다.일반국민을 제외한 기업인·전문가·외국인·공무원 집단의 사회에 대한 부패인식도는 2024년보다 개선됐다. '우리 사회가 부패하다'고 답한 기업인 비중은 32.7%로, 전년(43.6%) 대비 10.9%가량 감소했다. 공무원은 5.3%만 '부패하다'고 인식하는 데 그쳤다. '공직사회가 부패하다'고 답한 일반국민 비중은 39.1%였던 반면, 공무원은 고작 1.1%에 그쳤다.
경찰 출석 진종오 "김경 의혹, 개인 일탈 아냐"
다만 "제보받은 원본 녹취록을 공개할 예정인 만큼 수사가 진행되면 관련 단서가 드러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특정 종교단체의 실체와 신도 3000명에 대한 당비 대납 의혹, 권리당원 가입 인지 여부와 관련해서도 "수사로 사실관계가 가려질 부분"이라고 답했다.진 의원은 "이번 사안은 김경 시의원 한 명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다"며 "경찰의 철저한 조사를 통해 국민들이 사실관계를 명확히 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앞서 김경 시의원은 '강 의원 측에 1억 원을 건넸다가 돌려받았다'는 취지의 진술서를 경찰에 제출한 뒤, 귀국 직후 임의동행 형식으로 조사를 받았다.경찰은 관련자 진술과 제출 자료를 토대로 공천 헌금 의혹과 당원 모집 경위를 들여다보고 있다.
조갑제 “윤석열, 최후진술에선 부정선거론 반드시 사과해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본인을 위해서, 그리고 자기를 따랐던 사람, 그리고 이 나라를 위해서 (최후진술에서) 꼭 해야 할 말이 있다”고 작심 발언을 했다.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재판장 지귀연)는 윤 전 대통령을 비롯한 내란 핵심 피고인 8명에 대한 결심공판을 진행 중이다.윤 전 대통령이 방대한 양의 최후진술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조 대표가 윤 전 대통령에게 요청한 메시지는 ‘부정선거 음모론’과 관련된 것이다.조 대표는 “‘비상계엄은 대통령 고유의 권한’이라고 주장하는 건 법리상 억지지만, 주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상설특검, '관봉권 폐기' 관련 남부지검 수사관 참고인 소환
남부지검은 직원이 현금을 세는 과정에서 단순 업무 실수로 띠지 등을 잃어버렸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산림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
산림청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 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산불 발생 취약 지역에 산불예방 진화대를 고정 배치하는 한편, 공무원별로 담당 구역을 정해 순찰 및 단속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13일 오후 2시부로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금시훈 산림청 산불방지과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불 위험이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수청 '9대 범죄' 직접 수사…경찰 "관계 기관과 충분히 협의"
정부안에 따르면 중수청과 공소청은 검찰이 수행해 온 중대범죄 수사 기능과 공소 제기·유지 기능을 분리해 각각 맡도록 설계됐다.
울산에 와호장룡 연상되는 공중 대나무숲길..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준비 박차
또 박람회 지원을 위한 특별법도 국회 본회의 상정을 거쳐 통과를 앞두고 있다.이와 함께 참가국 31개국 유치, 해외 정원작가 및 지자체 참여 확대, 시민·학생 홍보단 운영, 범시민추진위원회 구성,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정기총회 참여 등 국제행사 수준의 준비 작업을 추진한다.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연계 인프라로 추진되는 태화강 국가정원과 삼산여천매립장을 연결하는 순환버스, 시티투어 버스, 전기자전거 등 대중교통 중심의 육상 교통체계와 '폰툰 보트'를 활용한 수상 교통 연계 시스템도 차질 없이 구축할 계획이다.삼산여천매립장 일원에도 진출입로와 교통체계를 개선하고 교차로 3곳을 신설하는 한편, 박람회장 내 연결교량 2곳을 설치해 접근성을 대폭 높일 계획이다.박람회장을 친환경·탄소중립형으로 조성하기 위해 기반시설 설치와 조경 및 화훼 연출 등에 483억원을 투입한다.또한 여천배수장 수질 개선을 위한 수중펌프(3대), 비점오염저감시설 (1곳) 설치와 유수지 준설에 134억원,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과 도시생태축 복원에 250억원을 투자한다.
“다른 예식장 알아봐” 돌연 개관취소…예비부부 ‘날벼락’
해당 예식장은 지자체의 건물 용도변경 승인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사전 예약을 받았고 갑자기 개관 취소를 공지했다. 갑작스레 예식 일정을 바꿔야 하는 예비부부들은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13일 광주 북구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웨딩업체 갑질 계약서? 위약금?’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이어 “개관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걱정을 했지만대표가 ‘정상적으로 예식이 진행될 것’이라고 확신시켜 믿고 기다렸다. 따로 사업을 중단했다는 연락은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대전도시公,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최우수'
[ 대전=김원준 기자] 대전도시공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의 ‘2025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38점(지방공기업 160개 기관 중 1위)으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구축, 기관장 주도의 노력과 성과, 안전성 확보조치 등 항목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전 임직원의 개인정보 보호 인식 수준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면서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더욱더 철저히 보호해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보다 뚱뚱한 것이…” 병원 직원에 폭언·업무방해한 60대 벌금형
A 씨는 작년 7월 대구 북구의 한 비뇨기과의원 접수실에서 간호조무사 B 씨에게 “어디 가면 일자리도 못 구할 것이” “나보다 뚱뚱한 것이”라는 등의 폭언을 하면서 30분간 병원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A 씨가 소란을 피운 바람에 일부 환자가 진료받지 못하기도 했다. 재판부는 “병원 사무장이 피고인에 대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힌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오세훈 "시내버스 노사 끝까지 설득...가용 교통수단 총동원"
노조측은 당초 예고한 바와 같이 13일 첫차부터 운행 중단에 나선 상태다. 현재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비노조 운송 인력을 제외하면 약 93.2%의 버스는 운행을 멈췄다.지난해 5월 준법투쟁 당시부터 서울시는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해 가동을 준비해왔다. 지하철 출근 간격 운행은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퇴근 간격은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로 늘어난다.
“잘 있었어?” 노홍철과 주먹 인사한 정의선 회장…뜻밖의 친분에 '무슨 사이'
이 영상은 지난해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일일 대통령경호처 명예 경호관에 위촉된 노홍철이 현장을 방문해서 촬영한 것이다.영상에서 노홍철은 회의장 곳곳을 둘러보며 경호 임무를 소개했고, 만찬장에서 자리에 앉아있던 정 회장과 마주쳤다.노홍철을 본 정 회장은 “잘 있었어?”라고 먼저 반갑게 인사를 건네고 “어디 앉아있냐”고 물었다.정 회장의 질문에 노홍철이 “저 오늘 경호처랑 같이하고 있어서 왔다 갔다 하고 있다”고 답하자 “잘해요”라고 격려하기도 했다.노홍철은 “파이팅입니다, 형님”이라고 말하며 주먹 인사를 건넸고, 정 회장 역시 “파이팅, 파이팅”이라며 노홍철을 격려하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이처럼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은 온라인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했다.정의선 회장과 노홍철은 지난 2023년 5월, 당시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진행한 국민 소통 프로젝트인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으로 불린 ‘갓생 한 끼’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났다.노홍철은 정 회장, 박재욱 쏘카 대표와 함께 MZ세대 30인을 대상으로 한 1호 멘토로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당시 자신의 SNS 등에 “제가 아는 형님 중 차 가장 많이 파는 형님”이라고 정 회장을 소개하기도 했다.
전주 태평·추천대지구 개발 규제 개선
전북 전주시는 준공업지역인 여의동 태평지구와 팔복동 추천대지구에 현실과 동떨어진 규제를 개선한다고 13일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를 통해 역사 도심과 서부신시가지 지구단위계획 등 도시 여건 변화에 맞지 않는 규제를 개선해 왔다. 태평지구 준공업지역에 인접한 자동차 정비공장은 기존에는 규제 탓에 공장 확장이 제한적이었지만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확장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전주시, 아동 야간 연장돌봄 시행
전북 전주시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아동의 안전한 보호를 위해 야간 연장돌봄 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야간 연장돌봄 사업은 지난해 발생한 아파트 화재로 인한 아동 사망사건에 대응한 범부처 대책의 일환으로, 피치 못할 사정으로 귀가가 늦어지는 보호자들이 아동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게 목적이다.이용 대상은 보호자 긴급상황 시 돌봄이 필요한 6~12세로, 이용시간 기준 2시간 전까지 사전 예약 신청을 통해 주중 밤 12시까지 아이를 맡길 수 있다.이용을 희망하는 가정은 지역아동센터 전북지원단과 연장돌봄 참여기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울관객들도 화성 예술의전당으로 찾아오게 하겠습니다”
문화예술에 대한 갈망이 많은 화성시민들은 멀리 서울 공연장까지 다니시곤 했죠. 이제는 서울의 관객들이 화성아트홀로 많이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안필연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대표)화성시 최초의 대규모 복합공연시설인 화성예술의전당이 오는 15일 정식 개관한다. 동탄2신도시 자라뫼공원에 자리잡은 화성예술의전당은 연면적 1만 3766㎡ 규모로 경기 남부권 최대 규모의 문화예술 거점이 될 전망이다. 1450석의 대공연장 동탄아트홀을 비롯해 소공연장과 야외공연장을 갖췄다.
김제 공설 추모공원 확대 조성…2030년 완공
봉안당 1만기와 자연장지 5000기 등 1만000천기를 안치하는 규모로 만들려 했으나 각각 1만기로 확대한다. 전북 김제시는 공설 추모공원을 2만기 안치할 수 있는 규모로 확대해 2030년까지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최근 화장 수요 증가로 안치 시설이 부족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규모를 늘리기로 했다"라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품격 있는 추모공원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승차권 부정거래 꼼짝마"...코레일, IT기반 예매 모니터링 강화
특히 코레일은 이번 설 명절부터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당근마켓·번개장터 등)과 협조해 암표 거래 적발을 위한 ‘미스터리 쇼퍼(암행 단속원)’ 방식도 도입한다.
천대엽 후임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박영재 대법관 임명
박영재 신임 처장은 1996년 서울지법 동부지원 판사로 임관한 이래 법원행정처 인사담당관, 광주지법 순천지원 부장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법원행정처 기획총괄심의관,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부산고법 부장판사,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 법원행정처 차장, 서울고법 부장판사 등을 거쳐 2024년 8월 2일 대법관으로 임명됐다. 조희대(사법연수원 13기) 대법원장이 박영재(22기) 대법관을 오는 16일 자로 신임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했다. 13일 대법원에 따르면 2024년 1월 15일부터 2년간 법원행정처장직을 맡은 천대엽(21기) 법원행정처장은 16일 대법관으로서 재판업무에 복귀하게 됐다.
'뇌물 혐의' 文 재판, 3월께 국민참여재판 여부 가려진다
재판부는 "판사에게 양 많은 자료를 다 들여다보고 필요한 거 골라쓰라고 하면 안 된다"며 검찰을 지적하기도 했다.앞서 문 전 대통령 측은 지난해 6월 첫 준비기일에서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다. 이에 대해 검찰은 수사 단계 진술증거 상당 부분에 대한 동의로 증인신문 규모가 줄어들 경우 참여재판을 수용할 수 있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
버스 파업 '오세훈 책임론'에...김병민 "무책임한 정치공세" 반박
13일 서울 시내버스 파업 현실화로 여권에서 이른바 '오세훈 책임론'이 불거지자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적극 반박했다. 통상임금 범위를 두고 노조는 현행을 유지한 상태에서 인상률을 정하고 대법원 판결에 따른 미지급분을 지급하라고 주장한다.
‘뉴진스 뮤비 게시’ 소송전…法 “돌고래유괴단, 어도어에 10억 배상”
다니엘과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등에게 약 43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제기한 상태다.
“뉴진스 뮤비 올린 돌고래유괴단, 어도어에 10억 배상해야”
그룹 뉴진스가 16일 오후 인천의 한 공연장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4 KG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어도어 측은 돌고래유괴단이 2024년 뉴진스의 ‘ETA’ 뮤직비디오 디렉터스컷 영상을 자체 유튜브 채널에 올린 점을 문제 삼았다.
울산 차량 털이 범죄 대부분 문 안 잠긴 차량만 노려
나머지 3건은 문이 잠겨 있어 미수에 그쳤다.발생 시간대는 심야(0시~오전 6시)가 67건으로 가장 많았다.이어 야간(오후 6시~0시) 25건, 오후(낮 12시~오후 6시) 8건, 오전(오전 6시~낮 12시) 2건 등 순이다.발생 장소는 아파트 주차장 41건, 노상 38건, 상가 20건, 기타 3건 등이다.울산경찰청 관계자는 "차량털이범은 사이드 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량만을 골라 손쉽게 범행하는 등 아주 단순한 수법을 사용한다"라며 "운전자가 차량 문을 잠갔는지 다시 한번 확인한다면 충분히 피해 예방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대구시, 베트남 경제 협력 본격화
대구시가 제3대 수출시장인 베트남 경제 협력을 본격화한다.대구시는 미국·중국에 이어 대구의 제3대 수출시장인 베트남과의 협력을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해 14일부터 18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 다낭시와 호치민시를 공식 방문한다고 13일 밝혔다.양 도시 모두 자매우호도시로, 호치민에는 해외사무소가 소재하고 있다.김정기 시장 권한대행(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이번 대표단은 최근 광역도시로 행정체제가 개편된 다낭시와의 업무협약(MOU) 체결을 비롯해 관광·ODA(공적개발원조)·정보통신기술(ICT)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김 권한대행은 "베트남은 대구의 제3대 수출시장이자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중요한 파트너다"면서 "이번 방문을 계기로 서로의 강점을 살린 구체적인 공동 사업을 발굴해 양 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공고히 하고, 중국과 미국에 편중된 수출시장을 동남아로 다변화해 통상·교류·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베트남 방문은 양국 자매도시 간 관광 수요층을 대상으로 상호 도시를 홍보하는 일정으로 시작한다.
충남도,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 867억 원 투입
충남도는 올해 총사업비 867억 원을 투입해 재난형 가축전염병 초동 대응과 축산물 안전성 확보에 중점을 둔 동물방역위생사업 92건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통제 초소 운영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 차단·방역 분야(153억 원) △구제역 백신 지원 등 대가축 방역(499억 원) △가금 질병 예방 백신 등 소가축 방역(144억 원) △축산물 작업장 현대화 사업 등 축산물 안전성 분야(71억 원) 등이다. 박종언 충남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으로 위기 상황에 직면한 만큼 확보한 사업비를 신속히 집행해 농장 단위 차단·방역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전남 유일 4년 연속 인구 증가한 광양시의 비결은
광주·전남지역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인구가 증가한 광양시의 비결은 무엇일까?13일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광양지역 인구는 15만5259명으로 전년 대비 567명 증가했다. 지난 4년간 47개 기업으로부터 총 6조3291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고용 창출 계획 인원은 총 3381명에 이른다.
공론화위 "부산·경남 행정통합 최종 결정은 주민투표로"
앞서 2023년 실시한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찬성은 18%p 상승하고, 반대는 16.6%p 하락했다.공론화위는 “최종 여론조사 결과와 15개월간의 활동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부산시와 경남도의 행정통합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다만, 여론조사 결과에서 확인되듯 행정통합에 대한 여전한 반대 의견이 존재하고 지역별 여건에 따라 온도차가 남아 있어 충분한 논의와 소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통합 결정의 정당성을 확보하고 통합 이후 갈등과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최종 결정은 주민투표를 통해 내려져야 한다”고 제안했다.공론화위는 또 특정 지역에 편중된 발전이 이뤄지지 않도록 부산과 경남 총 34개 시·군·구간 참여하는 권역별 상생 협력기구 설치를 제안했다.
대구시, 민생경제 회복 위해 1조 규모 자금 지원
특히 올해는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총 1402억원 규모의 육성 자금 3종을 신설해 주력산업 기업과 전통시장·골목상권을 중심으로 경제살리기를 최우선 목표로 정책금융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박기환 경제국장은 "올해 대구시 경영안정자금은 지역 주력산업 육성과 전통시장·골목상권 살리기 등 민생경제 회복에 중점을 두고 운영할 계획이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 맞춤형 정책금융 지원을 실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대구시는 관내 중소·중견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비용 경감 및 민생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총 1조원 규모의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월세집 임장’ 부동산중개원 속여 강도짓…2심 징역 7년
경찰을 따돌리고 도주한 점, 피해자가 일상적 업무 도중 구조 요청할 수 없는 상황에서 폭행·협박을 당해 공포와 정신적 충격이 상당했을 것으로 보인다. 흉기, 장갑과 결박용 테이프까지 챙겨 미리 범행을 계획했다. 이후 B씨로부터 현금 2만원과 차량 열쇠, 신용카드를 빼앗았다.
유정복 시장, 청라국제도시 스타필드청라 현장 점검
이번 현장 점검은 인천경제자유구역 내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민간투자 사업의 전반적인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주요 공정과 관련 행정 절차가 계획에 따라 이행되고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13일 서구 청라국제도시 스타필드청라 건설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현장 점검에서는 공사 추진 과정에서의 안전 관리와 공정 관리 현황, 관계 기관 간 협조 사항 등을 중심으로 확인이 이뤄졌다.
김영록 전남도지사 "광주·전남 행정통합, 모든 시·군·구 혜택보도록 추진"
연방제 형태의 지방자치 실현의 길목을 여는 역사적인 길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김 지사는 이어 "1월 말까지 모든 시·군에서 공청회를 통해 행정통합 내용을 설명드리고 의견을 생략이나 소홀함이 없이 수렴해 이를 특별법에 반영토록 하겠다"면서 "국회에서도 특별법이 통과되기 전까지 중간중간 보완할 부분은 보완하겠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김 지사는 갑작스러운 행정통합 추진 배경에 대해선 "정치적 이해득실을 떠나서 하는 것"이라며 "대통령이 '민주화와 산업화 과정에서 희생하고 헌신한 호남에 대해 무리해서라도 특별한 보상을 하고 싶지만, 다른 지역의 요구 때문에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는데, 행정통합을 하면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다'라고 함에 따라 지역의 미래를 위해 선택한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선택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산업적인 측면과 이를 통한 27개 시·군·구의 균형 발전임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모든 도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는 목표다.반도체 벨트와 관련해선 "전남의 행정통합 찬성 여론이 70% 가까이 되는 것은 SK그룹 글로벌 AI 데이터센터와 삼성SDS 국가 AI 컴퓨팅센터,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등에 따른 기대가 긍정적 여론을 형성한 것이라고 대통령께 설명하고 임기 내에 왔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면서 "이에 물 문제가 괜찮은지 물으셨다.전문가 의견과 객관적 데이터를 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절차적 정당성과 관련해선 "행정통합은 법률에 따라 하도록 돼 있어 특별법이 제정되면 정당성을 얻게 될 것"이라며 "현행법상 '지역을 합치거나 나누거나 할 때는 의회 의견을 들어야 한다'라고 돼 있고, '주민투표법'엔 '관계부처장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주민투표를 할 수 있다'라고 돼 있다.시간 여건상 주민투표는 어렵기 때문에 시·도의회의 의견을 들을 것이고, 그 방식은 시·도의장이 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농조합법인 팔공김치, 5000만원 상당 배추김치 기부
영농조합법인 팔공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추김치를 기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따뜻한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는 영농조합법인 팔공김치가 13일 대구시청에서 병오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5000만원 상당의 팔공산 명품김치(배추김치) 1500박스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8년 설립된 영농조합법인 팔공김치는 지역 대표 김치 제조업체로, 기부된 팔공산명품김치는 대구시가 품질을 인증한 '대구우수식품 제1호'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구형 앞둔 尹측 "이승만 계엄도 사법심사 없었다" 주장
▶ 대법원 1964. 비상계엄 선포 역시 윤 전 대통령의 재직 중 행위인 만큼 법원이 섣불리 판단해선 안된다는 것이다. 이후 윤 전 대통령 등 피고인들의 최후진술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축가·축의금까지 하고도 답례품 못 받았는데…"저 호구 맞나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원래 축가하면 축의금 내지 말라고 하거나 축의금 했으면 답례품 챙겨줘야 하는 거냐"고 네티즌들에게 의견을 물었다.사연을 본 네티즌들은 축가를 부탁한 A씨의 친구의 잘못된 태도를 비판했다. "사회자, 축가는 다 답례품 챙겨준다", "고마워서 선물이라도 할 텐데.
임대사기에 15억 날린 양치승, 회사원으로 새출발
/ 양 씨는 2019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상업용 건물에 헬스장을 개업한 뒤 수억 원을 투자해 리모델링을 했지만 2022년 11월 강남구청이 퇴거 명령을 내려 폐업했다. 양 씨가 계약한 건물은 20년간 무상 사용 기간 종료 후 강남구청에 관리·운영권이 넘어가도록 돼 있었다. 양 씨는 2019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상업용 건물에 헬스장을 개업한 뒤 수억 원을 투자해 리모델링을 했지만 2022년 11월 강남구청이 퇴거 명령을 내려 폐업했다. 스포츠 트레이너 양치승/ DB 양 씨는 피해 규모에 대해 “(돌려받지 못한) 보증금 3억5000만 원, 나머지 시설비 등을 포함해 15억 원 정도”라고 말했다. 다른 피해자를 포함한 전체 피해 규모에 대해선 “16개 업체, 약 40억 원 정도”라고 했다. 양 씨는 “억울한 사람이 너무 많아 그것을 알리기 위해 나왔다”며 “너무 많은 거짓말과 속임수가 있었다”고 했다. 양 씨는 피해 규모에 대해 “(돌려받지 못한) 보증금 3억5000만 원, 나머지 시설비 등을 포함해 15억 원 정도”라고 말했다.
“시청자도 공범”…미성년자 성 착취물 생중계한 BJ에 ‘후원금’ 보낸 161명 송치
A씨 등은 지난해 7월12일 서구 청라동 한 오피스텔에서 미성년자인 B군을 상대로 성 착취물을 제작해 인터넷 방송 플랫폼에 생중계한 BJ들에게 후원금을 보내 범행을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생중계한 혐의를 받는 인터넷 방송인(BJ)들에게 후원금을 보낸 시청자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졌다. 13일 인천 서부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 착취물 제작·배포 등) 방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시청자 A씨 등 161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북형 소방산불진화대, 산불 대응 정책 실효성 입증
그러나 산불 발생 직후 경북소방본부는 도내 소방서 119산불신속대응팀 13개 대와 의용소방대 산불진화대 345명을 투입해 체계적인 진화 작전을 통해 산불의 대형화를 조기에 차단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산불 현장은 지난해 경북 초대형 산불 발생을 계기로 경북형 소방산불진화대 편성과 지휘작전체계 운영 매뉴얼과 산불 야간 진화 지휘 작전 운영체계 매뉴얼 개발에 따른 첫 시험대로 119산불신속대응팀의 진화 역할뿐만 아니라 산불지휘부장의 산불 구역 현장 지휘와 자원배분, 안전관리까지 총괄 대응체계가 안정적으로 작동된 점이 큰 성과로 평가된다. 한편 소방산불진화대는 도내 소방서 119산불신속대응팀 22개 대 542명과 의용소방대 51개 대 2040명으로 편성·운영되고 있다.
'뉴진스 뮤비' 찍은 돌고래유괴단, 어도어에 '10억 배상' 판결
어도어가 걸그룹 뉴진스의 '디토' 등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신우석 감독과 광고제작사 돌고래유괴단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1심에서 일부 승소했다. 이에 어도어는 "'ETA' 디렉터스컷 영상에 대한 게시 중단을 요청했을 뿐, 뉴진스 관련 모든 영상 삭제는 요구한 적 없다"며 "신 감독이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한편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는 이 사건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ETA' 뮤직비디오 디렉터스컷을 별도로 게시하는 것에 대한 구두 협의가 있었으며, 어도어 측 주장에 대해 "바보같고 어이없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고령층 운전면허 자진반납하면 최대 '180만원' 지원하는 지역
충남 공주시가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시민에게 교통비를 지원한다.
구미시, AI혁신 테스크포스 가동…AI비전위원회도 추진
경북 구미시는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AI 혁신 태스크포스를 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광주광역시-LG이노텍, 1000억원 규모 투자 협약 체결
컴퓨터의 CPU처럼 차량의 두뇌 역할을 담당하는 핵심 부품으로, 차량 내부에 장착돼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디지털 콕피트(Digital Cockpit)과 같은 자동차 전자 시스템을 통합 제어하는 데 쓰인다.광주시는 LG이노텍의 투자가 원활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하고, 세금 감면 및 보조금 등 재정적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광주시는 이번 투자를 통해 LG이노텍 광주사업장이 모빌리티 부품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광주 미래차·전장·인공지능 실증도시 전략과 연계한 산업 생태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차량용 제어모듈은 자율주행과 전기차 확산에 따라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핵심 부품이어서 지역 산업 고도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번 투자 협약은 부강한 광주 원년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광주가 규제프리 실증도시로 나아가는 데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략산업 분야 우량 기업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라고 강조했다.문혁수 LG이노텍 사장은 "광주사업장은 1985년 준공 이후 LG이노텍의 성장 동력인 모빌리티 사업의 '마더 팩토리'로서 핵심적 역할을 해왔다"면서 "핵심 사업의 기반이 되는 전략적 요충지인 만큼 광주 지역 사회 및 협력 회사들과 동반 성장하며 광주시가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로 나아가는 데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일찍 나와도 속절없이 지각" 서울 버스 파업에 출근길 불편 속출[종합]
13일 오전 8시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 앞 버스정류장에선 파업 여파로 버스를 타지 못한 시민들이 허탈한 표정으로 발길을 돌렸다. 시민들은 스마트폰과 전광판을 번갈아 확인하며 기다렸지만, 버스가 오지 않자 서둘러 다른 교통수단을 찾는 모습이었다. 제 시간에 맞춰 병원을 가진 못할 거 같다"며 한숨을 쉬었다.시내버스 파업이 현실화되면서 서울뿐 아니라 수도권 주민들도 출근길 불편을 겪었다. 오전 8시 20분께 신분당선 일대에는 평소보다 훨씬 많은 인파가 몰리며 역사 안이 매우 혼잡했다.지하철 내부도 상황은 비슷했다. 신분당선 열차 안은 출근 시간대 내내 승객들로 가득 찼고, 환승 구간은 이동조차 쉽지 않았다. 이런 식의 파업은 자제해줬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광주도서관 붕괴사고 유가족 "市, 진상규명·재발방지 나서야"
광주대표도서관 건설 현장 붕괴 사고 유가족들이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이 마련되지 않고 있다며 광주시를 향해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체육 르네상스' 이끈 강원도-도 체육회, 주요 현안 머리 맞대
강원특별자치도와 도 체육회가 13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강원체육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또 강원체육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제안과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머리를 맞댔다.
서울시의회, '공천헌금' 김경 시의원 징계요구안 발의
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신동원 위원장(국민의힘·노원1)은 13일 김 시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안을 발의하고 시의회 의장에게 보고했다고 밝혔다. 징계요구안에는 김 시의원의 공천 헌금 공무 국외활동 미신고 및 직권남용 당원 위장전입 당비 대납 당원동원 업무추진비 유용과 허위 보고 등 5개 비위가 적시됐다. 공천 헌금 의혹은 2022년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던 김 시의원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같은 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이었던 강선우 의원(현 무소속) 측에 1억원을 전달했다는 게 골자다. 경찰이 수사를 진행 중이며 김 시의원이 자술서를 제출해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회의에서 징계안이 의결되면 징계가 확정된다. 징계 수위는 윤리심사자문위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대구시, 지역 기업·소상공인 대출이자 지원 사업 실시
올해는 '대구형 특화 혁신기업', '대구형 전통시장·골목상권 활력 지원', '지역전략산업육성 자금' 등 지원 항목을 추가했다. 대구시는 자금난을 겪는 지역 중소·중견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출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또 사업 전환자금의 이자 지원율을 1%p에서 1.
"너 때문에 내 새끼들 놀랬다"..30대女, 아이들 태운 채 만취 질주, 20대 참변
A씨는 제한속도 60㎞ 도로에서 시속 170㎞ 이상 속도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배달 대행 사업을 하는 B씨는 여자 친구 C씨와 함께 일을 마친 뒤 퇴근하다가 변을 당했다. 당시 B씨는 오토바이로 1차선을 달리고 있었고 C씨는 2차선에서 차를 운전하고 있었다.C씨는 12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3초도 안 된 것 같다. 상황 인지를 전혀 못 하는 것 같았다"라고 전했다.C씨는 "A씨가 '너 때문에 내 새끼들 놀랐잖아'라며 소리를 질렀고, 내가 '사람 쓰러져 있는 건 안 보이나? '라고 말했지만, '너 내가 가만히 안 둔다' '나 신호 위반 안 했다' 'XX아.
함안 일반산단 공장서 암모니아 소량 누출…1명 병원 이송
13일 오후 2시 24분께 경남 함안군 칠서면 일반산업단지 내 한 공장에서 냉동기 수리 작업 중 암모니아가 소량 누출됐다.
의사협회 "2040년 의사, 부족이 아니라 최대 1만8천명 과잉"
추계위원회 결과 정면 반박…"의협이 조사한 의사 실제노동량 반영" 대한의사협회(의협)가 2040년 미래 의사 수가 최대 1만8천명가량 과잉 공급될 것이라는 자체 추계 결과를 내놨다. 앞서 의사인력수급추계위원회는 2040년 기준 부족한 의사 수를 5천704∼1만1천136명이라고 분석했다가 최근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회의에서 5천15명∼1만1천136명으로 정정했다. 의사 부족분의 하한선이 689명 줄어든 것이다. 박 연구원은 의협이 자체적으로 조사한 의사 노동시간(연간 2천303시간)을 반영한 모델에 따라 추계한 미래 의사 수요·공급 결과를 발표했다. 의협은 추계위가 사용한 시계열 분석 모형(ARIMA) 모델을 적용한 추계 결과도 공개했다. 그 결과 의협 모델에서는 필요 의사 수가 2035년 14만305명, 2040년 14만7천603명이 나왔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상권 현장 의견 청취...'찾아가는 민생현장 정담회' 시작
경상원은 경기도 내 전통시장, 골목상권 상인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기관 사업에 반영하고자 지난해부터 '찾아가는 민생현장 정담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날 안성시와 이천시 정담회에는 경상원 김민철 원장이 참석해 통큰세일 등 2025년 사업에 대한 상인회의 의견을 청취하고, 2026년 새롭게 추진되는 경상원 지원사업 설명이 이어졌다. 경상원은 안성·이천시 정담회를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12개 시·군에서 '찾아가는 민생 현장 정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어린 자녀 태우고 만취운전에 과속…사망사고 낸 운전자 송치
사고 당시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전북도, 환경안전 지원사업 확대…화학사고 예방·대응 강화
전북특별자치도는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의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환경안전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겨울철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강화…9개 시·도에 특교세 30억 지원
이번 지원까지 포함하면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을 위해 지원된 재난안전특교세는 총 80억 원에 이른다.
부안군, 산후조리비 지원 확대…50만→130만원
전북 부안군보건소는 출산 가정 산후조리비 지원액을 기존 50만원에서 130만원으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부안군 민선8기 공약으로 2024년부터 시행된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은 그간 193명의 산모에게 혜택을 제공했다. 지원 확대에 발맞춰 지난해 출산해 50만원을 받은 산모는 최대 80만원의 잔여 금액을 소급 신청할 수 있다.
"우리 개 발에 상처 나면 책임질거야?"…염화칼슘 뿌리지 말라는 견주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리실에서 안 뿌리면 사고 난다고 했더니 (견주들이) 그럼 아주 소량만 뿌리라고 했다더라"고 했다.A씨는 "(견주들이 항의하는 걸 들은) 아파트 주민들이 산책로에도 염화칼슘 넉넉히 뿌려달라고 독려하고 있고, 온라인 단체 대화방에서는 설전을 벌이고 있다"며 "눈 오면 산책로에서 개들 목줄 풀고 놀게 할 생각인 거 다 아는데, 정말 이기적이다"라고 했다.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반대하는 견주들이 눈 쌓이지 않게 깨끗하게 빗자루로 쓸면 되는 거 아닌가", "그게 걱정되면 신발 신기면 된다", "산책로에서 어르신들 걸어가다가 미끄러져 넘어지면 바로 골절이다.
법원 "'디렉터스컷 게시' 돌고래유괴단, 어도어에 10억원 배상"
재판부는 돌고래유괴단에게 10억과 지연이자를 어도어에게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프로야구 NC, 연고 지역 중·고교 야구팀에 의류 후원
NC는 매년 드림볼 기증 등 연고 지역 아마추어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야구계와 상생을 강화하고 있다.
주택 침입해 성폭행 시도 50대, 도주후 수면제 먹어 병원行
13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특수강도강간 미수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입건했다. A 씨는 생명에 지장이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의식이 뚜렷하지 않아 진술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태백 등 강원 10곳 강풍주의보 해제…원주 등 15곳 한파주의보
기상청은 태백 등 강원 10곳에 내렸던 강풍주의보를 13일 오후 6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대법, '솜방망이 처벌 논란'에 중대재해법 양형기준 제정
범죄 유형별로 대법원이 정하는 권고 형량 범위로, 판사가 판결할 때 참고하는 일종의 가이드라인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각종 산재사망 사고 등이 이어지며 중대재해법에 대한 양형기준 마련에 대한 여론이 커지고 이재명 정부 역시 산재사고에 대한 근절을 선언하면서 사회적 관심도가 높아졌다.
10kg 뺀 맷 데이먼 다이어트, 일반인이 따라해도 괜찮을까?
영화 오디세이에서 그리스 전사로 분한 맷 데이먼은 혹독한 운동과 글루텐 프리 식단으로 약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엄청난 운동과 아주 엄격한 식단 관리가 필요했다”라고 설명했다.“글루텐을 끊었다. 완전 글루텐 프리로 살고 있다. 글루텐 없는 맥주도 찾았다. 글루텐을 안 먹은 지 너무 오래돼서 맛이 좋은지조차 모르겠다. 그게 오히려 좋은 신호다.”데이먼은 극사실주의를 고집하는 놀란 감독이 상상한 그리스 신화 속 영웅 오디세우스의 외모를 거의 완벽하게 표현한 것 같다. 하지만 그런 몸을 만들기 위해 선택한 글루텐 프리 식단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인지는 불분명하다. 빵, 제과류, 파스타, 시리얼 등이 대표적 글루텐 함유 식품이다.셀리악병 환자의 경우 글루텐 섭취가 자가면역 반응을 유발해 소장을 손상시킨다. 글루텐 프리 식품에 흔히 쓰이는 쌀·감자·옥수수 전분은 혈당을 빠르게 올리는 정제 탄수화물로, 단백질·지방·식이섬유·미량영양소 거의 없다.
'세관 마약 수사' 백해룡 파견 해제 임박…'빈손' 결별되나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됐던 백해룡 경정의 파견 근무가 오는 14일로 종료된다. 백 경정 팀은 검찰에 파견 기간 연장 의사가 없음을 통보했다. 이는 대검찰청이 기존 파견 인력을 대체할 다른 수사관 파견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당시 피의자 진술을 통해 인천세관 공무원 연루 정황을 확보하고 수사에 착수했으나 대통령실과 경찰, 관세청 고위 간부들이 외압을 행사해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백 경정은 파견 직후 기존 합수팀을 '범죄자'로 규정하며 해체를 주장했다. 임 지검장이 별도의 백해룡팀을 구성하고 수사 전결권을 줬지만 백 경정은 정작 수사 필수 프로그램인 '킥스(KICS·형사사법정보시스템)' 사용을 거부당했다며 비판을 이어갔다. 입장문에는 △범죄일람표와 출입국 기록 △공항 통관 동선 자료 △현장검증 자료 △피의자 신문조서 발췌 등 다양한 수사 자료가 포함됐다.다만 동부지검은 백 경정의 주장에 대해 별도의 공식 입장을 내지 않겠다고 밝혔다.
수영장서 심정지 신고 들어왔는데…119구급대 엉뚱한 곳 출동(종합)
○○센터 수영장은 상당구 용정동에 있지만, 신고를 접수한 119상황실은 청원구 내수읍에 있는 A대학교 본교로 구급 출동 지령을 내렸다. 해당 센터는 2014∼2019년 A대학교가 학교 명칭을 사용해 위탁 운영했지만, 지금은 민간 소유이다. 신고자는 과거 이름대로 사고 발생 장소를 119에 말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상황실은 오전 9시 34분께 '○○센터 수영장'으로 인근 구급대를 급파했다. B씨는 수영 강습을 받던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인근 시민에 의해 구조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교수 투표로 첫 선출…정규선 전 숙명여대 총장 별세
이사회가 임명하는게 아니라 교수 투표를 거쳐 처음으로 선출됐던 정규선(鄭奎善) 전 숙명여대 총장이 지난 12일 오전 6시20분께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13일 전했다. 향년 90세.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동덕여고, 숙명여대 약대와 대학원을 졸업했다. 1970∼2001년 숙명여대 약대 제약과와 약학부 강단에 섰다. 1980∼1981년 학생생활지도연구소장, 1989년 약대 학장을 거쳐 1990∼1994년 숙명여대 12대 총장을 지냈다.
경남도민, 행정통합 찬성 이유 1순위는 '수도권 대응 균형발전'
18개 시·군 중에서는 시 지역의 경우 밀양시(59.5%)와 양산시(58.2%)에서 행정통합 찬성 비율이 높았다. 군 지역에서는 함안군·남해군(각 44.4%)을 제외하고는 함양군 76% 등 찬성 비율이 50∼70%대로 높게 나타났다. 경남 응답자들은 행정통합 찬성 이유로 '수도권 집중에 대응한 국가 균형발전'(31.1%)을 가장 많이 꼽았다. 반면 경남에서 행정통합에 반대한다는 응답은 33.4%를 차지했다. 모름·응답 거절은 15%였다. 지역별로 반대 여론이 가장 큰 곳은 사천시(42.8%)로, 이곳은 찬성과 반대가 거의 같게 나왔다. 행정통합 반대 이유로는 응답자의 28.5%가 '대도시 집중에 따른 농어촌 낙후화 가속', 즉 '빨대효과'를 꼽았다. 부산의 행정통합 찬반 응답은 각각 55.5%, 24.8%로 집계됐다.
전남도의원들, 행정통합에 "찬성하지만…지역소멸 우려"
13일 전남도의회에서 열린 광주·전남 대통합 논의를 위한 전남도·도의회 간담회에서 의원들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립의대 신설 및 광주 군·민간공항 통합 이전 등 현안 승계 등에 대한 대책에 대해 질문했다. 광주 군·민간공항 이전 등 중요한 지역 현안 사업이 추진될 수 있을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통합을 추진하면서 시도민의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주민투표에 준하는 공론화 과정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시간이 부족해 속도 때문에 필요한 절차를 생략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주장했다. 행정통합 관련 간담회 이후 김태균 의장이 들에게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의견 조욜이 안됐다는 이유로 취소됐다. 도의회 관계자는 "통합 추진과 관련해 의원들이 집행부 상대로 궁금증을 충분히 해소하지 못했고, 비공개 의원 간담회에서도 의견 조율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돼 브리핑을 취소했다"고 설명했다. 도의회는 행정통합 TF를 구성해 대응하는 한편, 조만간 전남도와 간담회를 열어 행정통합 과정에 대해 질의할 예정이다.
전남도·여수시·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 '원팀 체제'로 박람회 성공 개최
랜드마크(주제관)는 외부 미디어파사드와 이머시브 전시를 결합한 박람회 상징 공간으로, 이번 달 착공해 개막 전까지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전시 콘텐츠도 속도를 내고 있다. 섬해양생태관, 섬미래관, 섬공동관 등 7개 전시관은 환경·기술·문화·산업을 아우르는 섬의 가치를 입체적으로 담아 4월까지 콘텐츠 제작을 마무리하고 5월부터 설치와 리허설에 들어간다. 섬 테마존과 아트포토존은 7월까지 조성을 완료해 관람객 체험과 SNS 확산을 통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행사·공연·체험 프로그램도 본격화한다. D-50 기념행사와 개·폐막식을 중심으로 세계섬문화공연, 섬공연예술제, 야간공연 등 주·야간 프로그램을 운영해 체류형 박람회로 완성도를 높인다. 개도·금오도에서는 섬 캠핑과 섬 스폿투어가 진행되고,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는 국제 학술대회가 열려 섬 정책과 국제협력의 장을 마련한다.관람객 유치와 국제 접근성 강화에도 힘을 기울인다.
경남교육청, 올해 '행복학교' 12곳 신규 지정…"혁신교육 정수"
경남도교육청은 2026년도 행복학교 12곳을 신규 지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행복학교는 도교육청이 2015년부터 추진해 온 공교육 모델이다. 도교육청은 이날부터 15일까지 창원시 진해구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에서 신규 지정 학교 교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현판 수여식 및 직무 연수를 진행한다.
행안 장관, 경찰에 "일선 정보과 부활, 사찰 등 우려 없어야" 당부
전체 경찰 정보 인력의 절반가량인 1400여명을 지역 정보에 할당한다는 것이다.이는 2024년 2월 전국의 일선 경찰서 정보과 대부분을 폐지한 것을 사실상 원상 복구한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한 일선서 정보관은 "표현 자체가 좀 애매한 측면이 있다"라면서도 "예전처럼 경찰이 사찰을 하거나 업무 범위를 지나치게 확대 해석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단독]“등록금 인상 협력을”…사립대총장협, 총학단체 만난다
황인성 사총협 사무처장은 13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사총협 관계자들이 14일 전총협 임원진을 만나 대학 재정 확충을 위해 공동 대응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칠곡소식] 칠곡군 2월부터 택시 기본요금 4천500원
경북 칠곡군은 다음 달 1일부터 택시요금을 인상한다고 13일 밝혔다.
진주서 승용차·오토바이 충돌해 40대 1명 숨져
경남 진주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해 1명이 숨졌다.
강원도 "위기의 스키산업 살리자"… 민관 머리 맞댔다
국공유림 대부료 역시 공시지가 상승으로 운영사가 체감하는 부담이 과거보다 2배 가까이 늘었다.강원자치도는 전기요금 기본요금 산정 기준을 계절별로 차등 적용하는 방안과 국공유림 대부료를 인하하거나 감면하는 특례를 중앙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또한 스키의 생활체육 전환을 위해 교육청과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기후 위기에 대응해 스키장을 사계절 복합 리조트로 전환하는 전략도 논의했다.임충희 한국스키장경영협회장은 “스키장은 강원도 겨울관광과 지역경제를 지탱해 온 핵심기반 시설로 지역 상권과 일자리, 관광, 산업 전반을 함께 살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스키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금이 인식 전환과 정책적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전국 12개 스키장 가운데 3곳을 제외하고 모두 강원도에 위치해 있다”며 “강원도는 현재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겨울 스포츠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있는데 앞으로도 업계와 함께 스키산업 활성화를 위한 현실적인 해법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키오스크 접근성 기준 낮춘 시행령 위헌"…장애인단체 헌법소원
장애인차별금지법과 지능정보화기본법의 입법 취지와 달리 하위법령인 시행령이 오히려 장애인의 헌법적 권리를 침해한다며 장애인단체가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했다. 해당 조항들이 장애인의 무인정보단말기 접근성을 보장하도록 한 장애인차별금지법과 지능정보화기본법의 개정 취지와 달리 접근성 보장 내용을 축소하거나 대부분 사업장의 접근성 보장 의무를 면제한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지능정보화기본법 시행령은 업체 규모와 무관하게 보조 인력 배치나 음성 안내로 접근성 기준을 준수했다고 볼 수 있도록 지난해 3월 개정됐다.
‘돌림판 벌칙’으로 10대 성착취…BJ와 시청자 160여명 송치
해당 벌칙에는 성적 행위를 연상시키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A 씨를 포함해 함께 방송을 진행한 BJ들은 벌칙 수행을 명목으로 B 군과 여러 차례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형법상 방조는 범죄의 실행이나 결과를 인식한 상태에서 이를 가능하게 하거나 촉진·용이하게 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엉뚱한 장소 출동 지령…수영장 물에 빠진 여성 결국 숨져
경찰은 A 씨의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수영장 측의 안전 매뉴얼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수도권쓰레기 편법 반입안돼" 음성군, 폐기물처리업체 특별점검
충북 음성군은 최근 수도권 생활폐기물의 불법 유입 우려가 커짐에 따라 지역 폐기물처리업체를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내 이야기가 다른 여성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파도처럼 밀려든 마음들 [플랫]
<여성은 우울을 먹고 자란다>를 기획·연재한 경향신문 우혜림 입니다. 일간지 는 먹이를 찾아 헤매는 하이에나처럼 매일매일 기사 거리를 갈구하는 존재입니다. 지난 9월 10일도 그러한 날이었지요. 아이디어를 찾던 중 한국 젊은 여성의 자살률이 전 세계 1위라는 보도를 접했습니다. 여성의 우울증 비율이 높다는 것은 익히 알던 사실이었고, 팬데믹 시기 잠깐 보도되기도 했었죠. 그 이후에도 여성의 우울증 비율은 높아졌지만, 이를 주목하는 기사는 찾기 어려웠습니다. “통계 너머의 목소리를 들려달라”는 게시글을 올린 이유였습니다. ‘여성은 우울을 먹고 자란다’ 기획에 자신의 의견을 남겨주신 분들 메일로, 쪽지로, 문자로, 여성들이 물밀듯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한 가지 짚고 싶은 것이 있는데요. 여성의 우울증 비율은 남성의 2배지만, 자살률은 남성이 여성의 2배입니다. 남성의 자살률이 여성보다 높은 것은 세계적인 현상입니다. 하지만 젊은 여성의 자살률이 급증하는 것은 한국만의 현상입니다. 우울증과 같은 심리적 요인이 자살의 원인으로 지목된 점도 여성의 특징이지요. 남성의 경우 실직 등 경제적 요인이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남성의 자살이 ‘사건’이라면, 여성의 자살은 ‘서사’인 셈입니다. “여성의 이야기를 하려면 여성을 다루는 이유를 설명해야지 남성을 다루지 않는 이유를 설명할 필요는 없다”고요. 그 사실을 밀고 나갔고, 여성은 우울을 먹고 ‘자란다’는 표현으로 중의적 의미를 담고 싶었습니다.
만취해 차 몰다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케 한 30대女 송치
또 사고가 난 장소는 시속 60㎞ 제한 도로였으나 A 씨는 제한 속도를 훨씬 뛰어넘는 과속 운전을 한 것으로도 조사됐다. A 씨는 지난 4일 오후 9시 20분께 홍성군 홍성읍 봉신리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하다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추돌, 20대 남성 오토바이 운전자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29명 추가 인정, 5천971명…2천80억 지원
가습기살균제 피해를 인정받은 구제급여 지급 대상자는 총 5천971명이다.
과속 차량과 충돌, 뇌사 빠진 50대 가장... 3명에 새 삶 주고 하늘로 [따뜻했슈]
고인의 아들 박진우씨는 "생전에 장기기증을 통해 누군가의 삶을 살리고 세상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씀하시던 아버지가 실제로 여러 생명을 살리고 떠나셔서 자랑스럽다"며 "아버지께 사랑받은 만큼 저 또한 성실하고 따뜻하게 잘 살아가겠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평소 장기기증으로 세상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하던 50대 남성이 뇌사 상태에서 3명에 새 생명을 나누고 떠났다. 고인은 지난해 10월 30일 과속 차량과의 충돌사고로 인해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해 뇌사 상태가 됐다.
휴가 중 흉기 휘두르고 성폭행 시도…20대 군인 항소심서 감형
2심 재판부 "강간등살인 아닌 살인미수·특수강간미수 적용" 휴가 중 일면식 없는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로 기소된 군인의 형량이 항소심에서 크게 줄었다. A씨는 지난해 1월 대전 중구의 한 상가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B씨를 흉기로 찌른 뒤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로 기소됐다. 항소심 재판부는 강간등살인 혐의를 적용한 1심의 판단은 위법이라는 A씨 측의 주장을 받아들였다. 대신 살인미수죄와 특수강간미수죄의 실체적 경합범으로 봤다.
서울시의회, 김경 시의원 징계요구안 발의···공천헌금 등 비위 적시
공천 헌금을 강선우 의원 측에 건넸다는 의혹을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무소속·강서1)에 대한 징계요구안이 발의됐다. 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신동원 위원장(국민의힘·노원1)은 13일 김 시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안을 발의하고 시의회 의장에게 보고했다고 밝혔다. 징계요구안에는 김 시의원의 공천헌금, 공무 국외활동 미신고 및 직권남용, 당원 위장전입, 당비 대납 당원동원, 업무추진비 유용과 허위 보고 등 5개 비위 사인이 적시됐다. 공천헌금 의혹은 2022년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던 김 시의원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같은 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이었던 강선우 의원(현 무소속) 측에 1억원을 전달했다는 게 골자다. 김 시의원은 자술서를 제출해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위원장은 이런 행위가 공무 국외활동 미신고에 해당한다고 봤다.
바다로 차량 돌진 두 아들·아내 살해 40대, 항소심 ‘무기’서 ‘징역 30년’ 감형···왜?
생활고를 이유로 고등학생 두 아들과 아내가 탄 차를 바다로 돌진시켜 살해한 40대가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A씨는 지난해 6월1일 오전 1시12분쯤 전남 진도군 임회면 진도항에서 아내와 고등학생 두 아들을 태운 승용차를 몰고 바다로 돌진해 이들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그는 가족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군위군 야산서 불, 18분만에 진화…"재 날려 발화추정, 과태료"
소방 당국은 진화 차량 25대와 인력 74명을 투입해 불을 껐다.
[포토] 곶감 천국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청년센터’가 연간 1000억원이 넘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투입 예산 대비 5배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
교육부 “대충특별시, 교육감-시장 러닝메이트 반대”···“특목고 운영 자율 특례는 수용”
교육부가 대전·충남특별시(이하 통합특별시) 조성 특별법안에 포함된 교육감 선출 특례 조항에 대해 ‘불수용’ 의견을 내고 부교육감 2명 체제를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수목적고나 영재학교 교육과정 등 ‘운영 자율권’을 주는 특례조항은 교육부가 수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또 통합시에 부교육감을 2명 두는 안을 TF에 제안했다. 이 특별법안의 특례를 적용하면 현행 교육감 직선제를 우회할 수 있다. 또 여당 일각과 지역의 기존 교육감 후보들 사이에선 특례를 적용해 통합시에 교육감을 두 명 두자는 주장도 나왔다. 교육부는 또 외국어고 등 특목고와 영재학교 설립 권한을 통합특별시에 주는 안에 대해선 ‘불수용’ 의견을 냈다. 국민의힘 특별법안에는 특목고·영재학교 설립 권한을 통합시에 주는 안이 담겨 논란이 됐다.
새해 첫 포항사랑상품권 9% 할인 판매
포항시가 16일부터 2026년 카드형·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의 첫 할인판매에 나선다. 포항시는 13일 올해 포항사랑상품권 총발행 규모를 지난해보다 500억원 늘어난 3500억원으로 책정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부산 해운기업 '브랜드 혁신'…넷플·구글 디자이너와 맞손
넷플릭스와 구글 등 글로벌 기업의 브랜드 개발에 참여한 세계적 디자이너들이 부산 지역 해운 기업의 브랜드 혁신 작업에 합류했다. 팔트람은 넷플릭스와 구글 등 글로벌 브랜드의 타이포그래피 작업을, 리우가일라는 유럽 주요 기업 및 기관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디자인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팬스타라인닷컴은 한·일 고속화물여객선과 크루즈, 물류 등을 운영하는 부산 지역의 해운·관광 전문기업이다.
곡성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20일부터 신청접수
전남 곡성군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집중 신청 기간을 오는 1월 20일~2월 13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곡성군은 2026∼2027년 2년간 추진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과 관련해 읍·면 순회 주민설명회를 마쳤다.
[대구소식] 대구TP 유튜브서 중기부 R&D 지원사업 소개
또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참여 기업들의 궁금증도 풀어준다.
경동도시가스, 취약계층에 1억원 기부
송재호 경동도시가스 회장(사진)이 13일 울산시에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성금으로 1억원을 전달했다. 이 회사는 해마다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송재호 경동도시가스 회장(사진)이 13일 울산시에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성금으로 1억원을 전달했다.
경남사회대통합위, 도에 공공배달앱 지원 등 권고안 19건 전달
제2기 경남도 사회대통합위원회는 13일 사회통합·민생현안과 연계된 권고안 19건을 도에 전달했다.
경남 '인구정책 도민 참여단' 모집
경남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둔 도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부산 북구 구포시장서 선결제 캠페인
부산시는 13일 북구 구포시장을 방문해 ‘부산형 선 결제’ 캠페인 확산 방안을 상인들과 논의했다. 부산형 선 결제 캠페인은 가게에서 미리 결제하고 다시 방문하는 방식으로 전통시장 등 소상공인의 자금 흐름을 개선하고 소비 선순환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한 정책이다. 부산시는 13일 북구 구포시장을 방문해 ‘부산형 선 결제’ 캠페인 확산 방안을 상인들과 논의했다.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委 "주민투표로 결정해야"
공론화위는 지난해 12월 23~29일 만 18세 이상 부산·경남 시도민 4047명을 대상으로 행정통합에 대한 최종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는 2023년 조사 대비 1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반대 의견은 29%로 2023년 대비 16.6%포인트 하락했다. 공론화위는 이날 발표한 내용을 바탕으로 부산·경남 행정통합 최종의견서를 양 시·도지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대구 골목상인 '원팀 카드'로 위기 돌파
대구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골목상권 공동체’는 골목상권을 기반으로 30명 이상의 소상공인이 구성한 조직이다. 수성구가 상권 내 노후 원룸 주택을 리모델링해 예술마을 창작소, 청년 공방, 꿈꾸는예술터 등 공공예술공간을 조성하면서 공예 소호거리로 성장했다.지난해 골목상권 공동체로 등록하면서 리플렛을 만들고 예술주간을 지정해 축제도 개최했다. 공방과 카페, 떡집 등이 조를 이뤄 공방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150개에 이르는 대구의 재래시장조차 상인회 조직이 갖춰져 있고 정부 지원의 혜택을 받고 있지만, 골목상권은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대구시는 상권 조직화를 유도하고 단계별로 지원을 확대했다.
재외동포청 "청사 입지 최우선 기준은 재외동포 편의"
재외동포청이 청사 이전과 관련해 "청사 입지 검토의 최우선 기준은 행정 효율이 아닌 재외동포의 편의이며, 이전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재외동포청은 청사 입지 검토의 최우선 기준은 '재외동포의 편의'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29명 추가 인정 총 5971명…2080억 지원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29명이 신규 피해자로 인정됐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13일 제47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에서 29명을 신규 피해자로 인정해 구제급여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광주 초등 취학 대상 아동수 1만명선 무너져…신입생 0명 2곳
전남 '신입생 0명 학교' 34곳으로 늘어…교육여건 악화 우려 올해 광주지역 초등학교 취학 대상 아동수가 1만명 선이 무너지고 신입생이 한명도 없는 초등학교도 2곳이나 나타났다. 전남 지역도 취학 예정자 감소 속에 신입생 0명인 학교 수는 34곳으로 늘어났다. 13일 2026학년도 광주·전남지역 초등학교 예비소집 결과에 따르면 두 지역 모두 전년 대비 취학 대상 아동 수가 감소했다. 광주의 경우 2026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대상 아동은 9천455명으로, 전년도 1만238명보다 783명이나 줄었다.
의사인력 수급추계위 "ARIMA 모형 타당, 現시점 최선의 추계"
아울러 최근 특수 상황이 과도하게 반영돼 장기 의료이용 추세가 왜곡될 우려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입원·외래 업무 조정비 산출과 관련해서는 진료비 정보를 대리지표로 활용한 점을 두고 논의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상용화된 AI의 효과는 이미 2024년 데이터에 반영돼 있으며, 이후 생산성 향상 가정은 향후 도입될 신기술의 추가 기여분이라는 설명이다.조성법 시나리오 적용 여부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는 방법론적 차이를 강조했다.
강원도립대, 초콜릿 전문가 양성 과정 인기 강좌 정착
강원도립대학교가 지역친화특화 교육프로그램 사업으로 개설한 '초콜릿 파운데이션 과정'이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인기 강좌로 정착했다. 이번 초콜릿 파운데이션 과정은 속초와 고성, 양양 지역주민과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설계된 맞춤형 평생학습 과정이다. 지역친화특화 교육프로그램은 강원인재원이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역 현안과 산업 특성을 반영한 특화 교육과정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서 40대, 400회 헌혈 대기록…"봉사이자 특권"
부산에 사는 한 40대 남성이 400회 헌혈이라는 기록을 세워 화제가 되고 있다.
바다로 차 몰아 처자식 살해 40대 ‘무기징역→징역 30년’ 감형
진도에서 차량을 바다에 빠뜨려 일가족을 숨지게 한 40대 가장이 2025년 6월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광주 북부경찰서 유치장을 나서는 모습. 그는 산에서 나와 인근 상점에서 전화를 빌려 형과 지인에게 도움을 청했고, 지인의 차를 타고 광주로 이동했다 범행 44시간 만에 긴급 체포됐다. 1심 재판부는 “A 씨와 숨진 아내는 자녀들의 맹목적 신뢰를 이용해 자신들을 믿고 따르던 자녀들을 죽음에 이르게 했다.
구로구, C형간염 확진 검사비 지원 확대···“종합병원에서도 혜택”[서울25]
서울 구로구는 56세 구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C형간염 확진 검사비 지원사업’의 범위를 올해부터 종합병원을 포함한 전국 모든 의료기관으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국가건강검진(1차 검사)에서 C형간염 양성 반응이 나올 경우, 실제로 바이러스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확진 검사(RNA 검사)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명칭 때문에 장소 헷갈려, 엉뚱한 곳으로 출동한 소방···심정지 환자 결국 숨져
13일 충북소방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9시 21분쯤 “A대학교 B센터 내 수영장에서 강습을 받던 40대 여성이 머리에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 소방당국은 내수119안전센터에 청원구 내수읍 A대학교로 구급출동 지령을 내렸다. 오인 출동 사실을 인지한 소방당국은 같은 날 오전 9시 34분 영운119안전센터에 재차 상당구 용정동의 B센터로 출동할 것을 지시했다. 현재 오인 출동 지령을 내린 근무자는 상황 접수 업무에서 배제된 것으로 전해졌다.
정은경 장관 "의사인력 추계 결과는 현 시점의 최선의 결과”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의) 추계 결과는 현실적 제약이 있지만 현재 시점에서 관측 가능한 자료와 합의 가능한 과정을 토대로 수행된 최선의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정 장관은 "추계 결과를 토대로 2027년 이후 의사 인력 규모를 심의할 계획"이라며 "오늘 회의에서는 수요 모형과 공급 모형으로부터 도출되는 다양한 추계 결과에 대해 적용할 심의 기준을 구체화하기 위한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했다. 끝으로 정 장관은 "질 높은 의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의대 교육의 질적 수준에 대한 고려와 교육 현장의 상황, 교육 현장에 대한 충분한 예측 가능성도 중요한 심의 기준으로 정리했다"며 "충분한 토의를 통해 1차 회의에서 제시된 심의 기준을 한 단계 구체화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서초구, ‘서초복지돌봄재단’ 출범···서초형 통합돌봄 본격 가동[서울25]
서울 서초구는 서초형 복지돌봄 전문기관인 ‘서초복지돌봄재단’ 출범식을 지난달 29일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서초구의 복지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역 기반·사람 중심의 돌봄 체계를 구축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재단은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된다.
거제시, 올해 '시민 공감 간담회' 돌입…유튜브 생중계로 소통
경남 거제시는 13일 상문동을 시작으로 5주 동안 모든 면·동을 대상으로 한 '시민 공감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김태선 의원 오는 13일 의정보고회.. 노동부 울산동부지청 신설 등 성과 보고
이번 의정보고회는 2025년 한 해 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주민들에게 직접 보고하고, 2026년 지역의 발전을 위한 주요 과제와 향후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의정보고회는 주민과의 약속을 점검하는 자리이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인 만큼, 많은 분께서 참석해 소중한 의견을 들려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김 의원의 국회 활동과 지역 현안을 둘러싼 고민, 정책 성과의 뒷이야기 등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의 장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동포의 창] "900명 우크라 동포 생명 구한 '현대판 쉰들러 리스트'"
이제 광주 고려인마을은 그들이 단순히 머무는 곳을 넘어, 고려인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역사마을 1번지'가 될 것입니다." 광주 고려인마을은 독립유공자 후손 등 고려인 동포 7천여 명이 형성한 국내 유일의 자치형 마을 공동체로, 지역아동센터·청소년문화센터·대안학교인 새날학교 등 40여 개 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고려인마을교회 목사이기도 한 그는 지난 2002년 우크라이나 출신 불법체류자 신조야(70·여) 씨(현 고려인마을 대표)를 돕기 시작하면서 고려인들과 인연을 맺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하자, 이 이사장과 마을 주민들은 비행기 표를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던 현지 동포들을 위해 23억 원을 모았다. "한 명당 100만~300만원가량의 항공료를 마련하기 위해 마을 사람들이 피땀 흘려 번 돈을 내놓았습니다. 그렇게 900명의 난민을 이곳으로 데려왔죠." 이 이사장의 여정은 순탄치 않았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백범 김구 선생의 '문화 강국론'을 믿습니다. 홍범도 공원을 조성하고 테마 거리에 벽화를 그린 것도 모두 마을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거죠." 그는 매일 새벽 2시, 남들이 잠든 시간에 일어나 마을 구석구석을 살피며 하루를 시작한다. 이를 위해 그는 엄격한 생활지도를 한다. "밤에 다니기 무서운 동네가 되면 광주 시민들이 우리를 받아주겠습니까? 마을의 안전이 곧 주민들의 삶을 보장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주민들은 마을 안에서 소비하고, 수익의 일부를 십일조로 내 다시 공동체를 위해 사용한다. 그 꿈이 머지않았습니다."
[동정] 박종훈 경남교육감, '늘봄 밀양 다봄' 방문해 간담회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13일 밀양시 지역 맞춤형 돌봄 센터인 '늘봄 밀양 다봄'을 찾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주가조작 땐 최대 무기징역
주가 조작, 온라인 도박 등과 같은 주요 경제·사회 범죄에 대해 법원이 선고할 수 있는 형량이 전반적으로 높아질 전망이다. 자본시장 범죄는 최대 무기징역까지 권고할 수 있도록 양형기준이 강화된다. 범죄수익 은닉규제법이나 마약거래방지법 위반 사건은 가중영역의 특별조정 요건 충족 시 형량 상한이 법정 최고형까지 높아질 수 있다. 특정경제범죄법상 재산 국외도피 범죄는 도피 금액이 50억원 이상이면 권고 형량 상한이 최대 19년6개월에 이르게 된다.
[포토] 항공기 사고 대처법 배워요
올해 고교 3학년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원격수업으로 학력 저하 현상이 두드러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 .
"뉴진스 뮤비 무단 공개…어도어에 10억 배상"
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가 ‘디토’ ‘ETA’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광고제작사 돌고래유괴단과 대표인 신우석 감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신 감독을 상대로 청구한 1억원 상당의 명예훼손 관련 손해배상 청구는 기각했다. 이 과정에서 뉴진스 팬들이 어도어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박영재 대법관
법원행정처장은 대법원장의 지휘를 받아 사법행정 사무를 총괄·감독하는 자리다. 대법관 중 한 명이 겸직한다.부산 출신으로 배정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나온 박 신임 처장은 1996년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 판사로 임관해 약 30년간 법관 생활을 했다.
“수영장 사고” 119 신고에 엉뚱한 장소 출동…결국 숨져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21분경 청주시 상당구 한 실내 수영장에서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곳은 A대학교가 운영하는 수영장으로 청주시 상당구에 위치해 있었다.
‘이재명 대선 후보’ 아주대 방문 때 ‘흉기 테러 청부’ 글 올렸던 대학생 징역 4월 구형
21대 대선을 앞두고 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였던 이재명 대통령이 대학에 방문한다는 소식을 듣고 익명게시판에 흉기 테러를 청부하는 글을 올린 대학생에게 징역형이 구형됐다.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선처해달라”고 말했다. A씨는 최후진술에서 “제가 했던 행동에 대해 반성한다.
광명시장, 경기도에 '목감교 확장·경륜장 주변 개발' 지원 요청
경기 광명시가 경기 서부권 차량 정체 해소와 지역 발전을 위해 목감교 확장 및 광명스피돔 인근 개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박 시장은 먼저 노후 교량인 목감교 현장을 찾아 광역교통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박 시장은 "목감교는 서울 진입을 위한 주요 시설이자 경기 서부권 전체 차량 흐름에 영향을 주는 핵심 구간"이라며 경기도의 특별조정교부금 등 재정지원을 건의했다.
고개 숙인 농협중앙회장…계열사 대표 내려놓고 출장비 반환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사진)이 겸직 중인 농민신문사 회장직과 농협재단 이사장직을 내려놓기로 했다. 해외 출장 과정에서 숙박비 상한을 초과해 지출한 4000만원은 반환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 특별감사에서 과도한 특혜와 방만한 운영을 지적받은 데 따른 후속 조치다.강 회장은 이날 서울 충정로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이 같은 내용의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강 회장은 인사와 경영 전반을 사업 전담 대표이사 등에게 위임하겠다고 했다. 농협중앙회 규정상 해외 숙박비 상한은 1박에 250달러지만, 강 회장은 최대 186만원 넘게 숙박비를 쓴 것으로 조사됐다.
험난한 출근길…버스 안오고 택시 안잡히고 지하철은 '지옥철'
안내 전광판에 도착 예정 버스는 없고 대부분 ‘차고지 대기’란 문구가 떴다. 영문을 모른 채 서성이던 외국인 관광객과 일반 시민들은 기다리다 지쳐 택시 승강장이나 지하철로 발길을 돌렸다.서울 시내버스가 이날 첫차부터 총파업에 들어가면서 곳곳에서 혼란이 빚어졌다. 서울 버스가 파업으로 멈춘 것은 2024년 이후 2년 만이다. 지하철 운행 횟수를 하루 172회 늘리고 출퇴근 혼잡 시간대를 1시간씩 연장했다. 혼잡 역사에는 질서 유지 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비상 대기 열차도 확보했다.그럼에도 이날 출근길 지하철역마다 “밀지 마세요”라는 고성이 터져 나왔다. 서대문구는 지하철 연계 셔틀버스 40대를, 은평구는 24대를 투입해 주요 주거지와 지하철역을 연결했다. 도민 상당수가 경기 광역버스뿐 아니라 서울 시내버스를 함께 이용하지만, 서울시 재난문자를 받지 못해 파업 사실조차 모른 채 헛걸음하는 사례가 속출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임금 1%포인트 인상 때마다 약 149억원의 예산 투입이 필요하다.문제는 서울 버스 재정이 이미 만성적인 적자 구조라는 점이다.
설계도 없이 시작된 ‘대통령 관저 공사’…“21그램 특혜 뒤에 김건희·윤한홍 있었다”
인테리어 업체 21그램이 2022년 대통령 관저 이전 공사를 맡은 배경에 김건희 여사의 요구가 있었다는 진술이 민중기 특별검사팀 조사에서 나왔다. 김 여사의 요구는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 팀장을 맡았던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이 실무진에 지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 여사 의혹을 수사한 특검팀은 김 여사가 대통령 관저 공사 제안서를 받아본 뒤 마음에 들지 않자 자신과 친분이 있던 김 대표가 운영하는 21그램에 맡기도록 했다고 봤다. 대통령 관저는 건설산업기본법상 ‘건설사업자’만 시공할 수 있다. 김 전 차관 등은 적법한 자격을 갖춘 대형 건설업체의 이름을 빌려 공사계약을 체결하면서 실제로는 21그램에게 공사를 맡기는 식으로 위법(직권남용, 건설산업기본법 위반)을 저질렀다고 특검은 판단했다. 21그램은 대통령 관저 공사계약이 체결되기도 전에 공사 착수에 나서면서 설계도면도 없었고, 예산도 허위 산출한(직무유기, 허위공문서 작성 및 동 행사) 것으로 조사됐다. 김 전 차관 등 3명에 대한 첫 재판은 오는 28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대통령 관저 공사를 맡은 김태영 21그램 대표는 특정경...
매월 13일은 헌혈하는 날.. 울산 울주군 날짜 지정하고 참여 독려
13일이 휴일이면 평일로 앞당겨 운영된다.헌혈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한 뒤 읍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된 헌혈버스를 방문하면 된다.헌혈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함께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유니스트, 울산 기업체 AI 역량 강화 위해 한국산업단지 관계 기관과 협력
교육과 연구 성과가 울산 산업단지 전반으로 파급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협약은 울산 산업단지 차원에서 AI 교육·연구·확산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협력 모델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경기 생활폐기물 13% 민간소각…14개 시군 대부분 계약 마무리
올해부터 시행된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조치에 따라 경기지역 생활폐기물의 13.4%가 민간소각시설에서 처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행정학 태두…유훈 서울대 교수 별세
한국 행정학계의 태두 유훈(兪焄) 서울대 교수가 지난 12일 오전 11시44분께 경기도 용인 샘물호스피스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13일 유족이 전했다. 향년 96세. 1930년 8월(호적상 1929년 8월) 함남 갑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인천중(6년제), 서울대 법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미네소타대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59∼1994년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로 강단에 섰다. 고인이 교수가 된 1950년대는 미국 영향을 받아 행정학이 도입되던 시기였다. 고인은 행정대학원 창설 교수로 강단에 섰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장창현 회장, 연세대에 100억 기부
장창현 한맥중공업 회장이 모교인 연세대에 100억원을 기부했다.연세대(총장 윤동섭·오른쪽)는 13일 금속공학과 69학번 동문인 장 회장이 신소재공학과 발전을 위해 100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가습기살균제 피해 29명 추가 인정…구제급여 5971명
정부가 29명의 가습기살균제 신규 피해자를 추가로 인정하고 구제급여를 지급하기로 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3일 제47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를 열고 피해자 70명에 대한 구제 급여 지급과 피해 등급 결정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10여년 전 취소된 강릉골프장 재추진에 지역주민 반발
"골프장 결사반대" 시청 앞 회견…과거 479일 천막 농성 10여년 전 주민들의 거센 반발로 취소됐던 골프장 건설이 다시 추진되자 지역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강릉시는 "주민 의견이 충분히 논의될 수 있도록 조속한 시일 내에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의사협회 "2040년 의사, 부족이 아니라 최대 1만8천명 과잉"(종합)
앞서 추계위는 2040년 기준 부족한 의사 수를 5천704∼1만1천136명이라고 분석했다가 최근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회의에서 하한선을 줄여 5천15명∼1만1천136명으로 정정한 바 있다. 이어 그는 의협이 자체적으로 조사한 의사 노동시간(연간 2천303시간)을 반영한 모델에 따라 추계한 미래 의사 수요·공급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의사 노동시간을 주 40시간(연간 2천80시간)으로 가정한 경우 2035년 활동 의사 수는 15만4천601명, 2040년은 16만4천959명이었다. 의협의 이 같은 주장에 추계위는 즉시 설명 자료를 내고 반박했다. '2040년 최대 1만1천여명 부족'이라는 결론이 "현재 시점에서 관측 가능한 자료와 합의 가능한 가정을 토대로 수행된 최선의 결과"라는 설명이다. 추계위는 의협이 자체 조사해 분석에 활용한 의사 노동량 환산에 대해 "일관된 기준으로 산출할 수 있는 공식 통계나 행정 자료가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며 사실상 공신력이 없다고 평가했다.
추계위 ‘의사 부족’ 발표에 “AI 도입하면 의사 1만8000명 남는다” 판 엎는 의협
2027학년도 의대 정원 결정을 앞두고, 증원에 힘을 싣는 정부를 압박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이에 보건복지부도 즉각 설명자료를 내고 “추계위는 관측 가능한 자료와 합의 가능한 가정을 토대로 최선의 결과를 냈다”고 맞받았다. 의협은 13일 의료정책연구원·대한예방의학회 등과 함께 ‘정부 의사인력 수급추계의 문제점과 대안’ 세미나를 열었다. 발제에 나선 박정훈 의료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정부 추계가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따른 ‘의사 생산성 향상’ 효과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추계위는 2040년 의사 5015명~1만1136명 부족할 것이라는 결과를 내놨다. 의료정책연구원은 의협 산하기구다. 박 연구원은 “AI 도입으로 생산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이를 반영한 자체 시나리오를 적용할 경우 2040년에는 의사가 최대 1만7967명(전일제 환산 기준·FTE) 과잉 공급된다고 분석했다. 장 교수는 일본은 추계를 지역의료구상 같은 정책 목표를 먼저 세운 뒤 그 목표에 맞춰 여러 시나리오를 좁혀가는 방식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의협은 2010~2023년 데이터만 선별해 자체 추계에 사용했다.
울산항 해양수산인 2026년 신년인사회.. 현안 공유하고 의지 다져
2026년 울산항 해양수산인 신년인사회가 13일 울산항만공사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은 정부의 북극항로 추진, 친환경 선박연료 체계 전환, 인공지능(AI) 가속화 등 현재 울산항의 현안 사항들을 공유하며 울산항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울산항만공사,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항발전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변재영 울산항만공사 사장을 비롯해 이은국 울산지방해양수산청장, 두창익 울산항발전협의회 부회장 등 울산항 관련 해양수산인 80여 명이 참석했다.
[속보] 경찰, 로저스 쿠팡 대표 입국시 통보요청…입국시 출국정지
이 대통령은 13일 일본 나라현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회. . .
"아빠 어디가 그 꼬마 맞아?"... 프로 골퍼 송지아, 몰라보게 예뻐진 근황 '깜짝'
'에서 랜선 이모, 삼촌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축구스타 송종국의 딸 송지아가 몰라보게 성숙해진 미모와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후원사 모자에 사인을 하는 진지한 눈빛과 또렷한 이목구비는 '완성형 미모' 그 자체. 업계에서는 송지아가 아빠에게 물려받은 '국대급 운동신경'에 걸그룹 센터급 비주얼까지 갖춰, 성적만 뒷받침된다면 내년 시즌 KLPGA 최고의 흥행 카드가 될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소속사 측 역시 "송지아의 스타성과 잠재력을 높이 샀다"며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밝혔다.딸의 화려한 비상 뒤에는 엄마 박연수의 헌신이 있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아는 후원사의 모자에 사인을 하며 벌써부터 '프로의 향기'를 물씬 풍겼다.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겁다.과거 MBC '아빠!
한국 행정학 태두…유훈 서울대 교수 별세(종합)
한국 행정학계의 태두 유훈(兪焄) 서울대 교수가 지난 12일 오전 11시44분께 경기도 용인 샘물호스피스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13일 유족이 전했다. 향년 96세. 1930년 8월(호적상 1929년 8월) 함남 갑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인천중(6년제), 서울대 법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미네소타대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59∼1994년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로 강단에 섰다. 고인은 행정대학원 창설 교수로 강단에 섰다. 고길곤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는 "대학원장으로 계시면서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엘리트 공무원의 산실로 키워낸 분"이라며 "수업에 욕심이 많으셨고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려고 애쓰셨다.
경동도시가스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1억원 기부
경동도시가스는 지난 2023년 1억5300만 원, 2024년 1억3200만 원, 지난해 1억 원 등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경동도시가스는 지난 1977년 설립된 도시가스 공급업체로, 안전관리업을 비롯해 가스 배관 임대업,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을 하고 있다. 경동도시가스가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성금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
광주광역시-5개 자치구, 광주·전남 행정통합 성공 추진 위해 현장 중심 협력 체계 강화
광주시는 13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5개 자치구 구청장 간담회'를 열어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담은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이 하나의 경제·생활권으로 통합되는 행정통합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추진 과정에서 자치구의 현장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와 5개 자치구는 특히 행정통합의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동의와 공감이 필수적이라는 데 뜻을 같이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여자친구 폭행' 교육부 사무관 직위해제…"법령 따라 엄정조치"
교육부는 사귀던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교육부 5급 사무관 A씨를 직위 해제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단독]김건희 연루 김상민 전 부장검사···“불법정치자금 외에 룸살롱·골프 접대” 공소장 적시
김건희 여사에게 1억원대 그림을 전달하고 공천 등을 청탁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상민 전 부장검사가 사채·투자업자로부터 룸살롱과 골프 접대를 받았다고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공소장에 적시했다. 특검은 이렇게 김씨가 김 전 부장검사에게 전달한 차량 임차료 등 불법 정치자금이 4139만2760원 상당이라고 봤다. 특검은 지난달 24일 김씨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오는 14일 결심 재판이 열린다.
집에 빨리 가려고 저수지 빙판 건너다 '풍덩'…50대 극적 구조
빠른 귀가를 위해 저수지 빙판을 가로지르던 50대 남성이 물에 빠지는 사고를 당했다. "겨울철 수변 지역에 접근할 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소방 당국은 전했다.
수요일 아침 최저 -15도로 최고 10도 뚝…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아침 기온 하루 새 최고 10도 이상 떨어져…목요일에는 미세먼지 많아 아침 기온이 뚝 떨어져 14일 출근길은 매우 춥겠다. 찬 북서풍이 불어 들고 밤사이 복사냉각이 이뤄지면서 14일 아침 최저기온은 -15∼-2도에 그치겠다. 점차 서풍이 불면서 14일에는 대기질이 나쁘지 않겠으나 15일에는 미세먼지가 많겠다. 늦은 오후엔 강원영동도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이겠다.
함양 스포츠파크 체육관 준공…"생활체육 저변 확대"
경남 함양군은 13일 함양읍 삼휴길 일원에서 '함양 스포츠파크 체육관'을 준공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와 도·군의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학교 게시판 '이재명 흉기테러 청부' 올렸던 대학생…실형 구형
A 씨 또한 "제가 했던 행동에 대해 반성한다. 제가 했던 행동이 후보자분께 그렇게 크게 다가갔을 거라고 당시에는 인지하지 못했다"고 말했다.A 씨에 대한 선고는 오는 29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다. 이 대통령이 간담회를 진행하고 교정을 나설 때까지 별다른 소동은 일어나지 않았다.
경기북부소방, 고양 송유관공사 위험물 시설 화재예방 점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고양시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를 찾아 위험물 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13일 밝혔다.
MBK 구속 '운명의 날'...임원진과 홈플러스 유동성 위기 숨겼나 [CEO와 법정]
겨울철 매서운 해풍을 맞고 자란 자은도 대...
울산에 ‘와호장룡’ 떠오르는 대나무숲길 생긴다
"오수가 흘러들어오는 여천배수장은 연꽃이 만발하는 연밭으로 바뀌고 태화강 십리대숲에는 영화 '와호장룡'의 대나무 위 검술 장면을 연상하게 할 공중 대나무숲길이 만들어집니다.
"광주·전남 통합, 27개 시·군·구 모두 혜택 볼것"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3일 "광주·전남 행정통합은 '속도가 경쟁력'이란 이재명 대통령의 행정철학을 믿고 추진하는 것으로, 재정 인센티브와 대기업 유치로 27개 시·군·구 모두 혜택을 보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갑작스러운 행정통합 추진 배경에 대해 "대통령이 '민주화와 산업화 과정에서 희생한 호남에 특별한 보상을 하고 싶지만 한계가 있는데, 행정통합을 하면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다'고 함에 따라 지역의 미래를 위해 선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가장 결정적인 특별법의 2월 말 통과를 위해 정상적으로 잘 진행되고 있다"며 "1월 말까지 모든 시·군에서 공청회를 통해 행정통합 내용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해 특별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내일 출근때도 지옥철 타나…서울 버스파업에 시민 불편 가중
이런 식의 파업은 자제해줬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시는 비상수송대책에 따라 25개 자치구에서 134개 노선을 운행하는 무료 셔틀버스 677대를 긴급 편성했다. 지하철은 출퇴근 시간대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집중 운행 시간 1시간 연장, 막차 시간 연장으로 평소보다 172회 늘려 운행한다. 현재 운행 중인 버스는 무료로 운행한다. 시는 2024년 파업 때와 같이 유의미한 수송력을 갖췄다고 판단되는 운행률 30%대까지 요금을 받지 않는다.서울시와 버스조합은 이날 서울시청 브리핑실에서 파업 현황을 공개하고 후속 조치 등을 설명했다. 특히 "만약 판결 결과가 달라져 인상률이 낮아지더라도 이미 지급한 10.3%는 보장한다는 합리적인 제시였다"고 강조했다.해당 요구는 노조에서 수용되지 않았다.
'文 뇌물혐의 사건' 국민참여재판 여부 3월 결정
이에 대해 검찰은 수사 단계 진술증거 상당 부분에 대한 동의로 증인신문 규모가 줄어들 경우 참여재판을 수용할 수 있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
'6700억 한전 입찰 담합' 대기업 임직원 구속
앞서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나희석 부장검사)는 이들이 2015년부터 2022년까지 한국전력이 가스절연개폐장치(GIS) 구매를 위해 진행한 약 6700억원 규모의 일반경쟁·지역제한 입찰에서 사전에 물량을 배분하기로 합의한 뒤, 차례로 낙찰받는 데 관여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한국전력공사(한전)가 발주한 설비 장치 입찰에서 담합한 혐의를 받는 업체 임직원들이 구속됐다. 검찰은 앞서 담합 과정에서 기획과 조율을 담당한 이른바 '총무' 역할의 LS일렉트릭 전 실장 송모씨와 일진전기 고문 노모씨를 이미 구속 기소한 바 있다.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박영재... '李 선거법 사건' 상고심 주심
박영재 신임 처장은 1996년 서울지법 동부지원 판사로 임관한 이래 법원행정처 인사담당관, 광주지법 순천지원 부장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법원행정처 기획총괄심의관,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부산고법 부장판사,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 법원행정처 차장, 서울고법 부장판사 등을 거쳐 2024년 8월 2일 대법관으로 임명됐다. 조희대(사법연수원 13기) 대법원장이 박영재(22기·사진) 대법관을 오는 16일 자로 신임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했다. 13일 대법원에 따르면 2024년 1월 15일부터 2년간 법원행정처장직을 맡은 천대엽(21기) 법원행정처장은 16일 대법관으로서 재판업무에 복귀하게 됐다.
'홈플러스 사태' 김병주... 법원 출석길 '묵묵부답'
'홈플러스 사태'는 홈플러스와 대주주 MBK파트너스가 신용 등급이 하락할 것을 알고도 대규모 전자단기채권(ABSTB)을 발행·판매해 투자자에게 손실을 끼친 사건이다. 이른바 '홈플러스 사태'의 주범인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등이 구속 갈림길에 섰다. 검찰은 MBK가 신용등급이 강등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고 지난해 2월 17일부터 같은 달 25일까지 1064억원 상당의 ABSTB와 100억원 상당의 기업어음(CP), 단기사채(SB) 등 총 1164억원 규모의 채권을 발행해 투자자에 손해를 입혔다고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복귀 마지막 날까지… 백해룡 '실체' 주장만 반복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됐던 백해룡 경정(사진)의 파견 근무가 오는 14일로 종료된다. 백 경정 팀은 검찰에 파견 기간 연장 의사가 없음을 통보했다. 이는 대검찰청이 기존 파견 인력을 대체할 다른 수사관 파견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당시 피의자 진술을 통해 인천세관 공무원 연루 정황을 확보하고 수사에 착수했으나 대통령실과 경찰, 관세청 고위 간부들이 외압을 행사해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백 경정은 파견 직후 기존 합수팀을 '범죄자'로 규정하며 해체를 주장했다. 임 지검장이 별도의 백해룡팀을 구성하고 수사 전결권을 줬지만 백 경정은 정작 수사 필수 프로그램인 '킥스(KICS·형사사법정보시스템)' 사용을 거부당했다며 비판을 이어갔다. 입장문에는 △범죄일람표와 출입국 기록 △공항 통관 동선 자료 △현장검증 자료 △피의자 신문조서 발췌 등 다양한 수사 자료가 포함됐다.다만 동부지검은 백 경정의 주장에 대해 별도의 공식 입장을 내지 않겠다고 밝혔다.
의협 “2040년 의사 최대 1만8000명 과잉”…정부와 정반대 주장
대한의사협회(의협)은 13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정부 의사인력 수급추계의 문제점과 대안’ 세미나를 열고 자체 추계 결과를 발표했다. 의협은 “의사의 연간 실제 활동 시간 등을 고려한 결과 2040년 의사 인력은 1만4684~1만7967명 과잉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앞서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는 2040년 필요 의사 수를 5015~1만1136명으로 예측했는데, 정반대 결과를 내놓은 것이다.의협은 의사의 연간 근무시간을 2302.6시간으로 두고 계산했다. 의협은 자체 추계 결과를 바탕으로 의대 증원 규모를 최소화하거나 증원을 더 미뤄야 한다고 주장한다.
쿠팡 로저스, 청문회 직후 해외로…경찰 또 늦었나 “입국시 통보 요청”
서울경찰청은 로저스 대표가 지난달 31일 국회 청문회를 마친 직후 출국했고, 이후 현재까지 한 차례도 입국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이날 밝혔다. 경찰은 법무부에 로저스 대표의 ‘입국 시 통보’를 요청했고, 국내에 입국하면 출국정지를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튿날인 지난 1일 경찰은 쿠팡의 산업재해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로저스 대표의 외국인등록번호를 조회하는 과정에서 그가 청문회 직후 출국한 사실을 확인하고 법무부에 입국 시 통보를 요청했다고 한다. 경찰은 지난 7일 2차 출석 요구를 했다.
오늘 밤 중부 '한파특보'…빙판길 주의
현재 경상북도를 중심으로는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오전까지 바람과 한파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겠는데요,더불어 어제 내린 눈과 비로 인해 길도 미끄러운 상태여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한편 동해안과 경상도 일부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 지역은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화재사고 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낮에도 영하권의 날씨를 보였는데요, 바람도 강하게 불며 체감온도는 더 낮은 모습이고, 밤 9시를 기해 중부지방의 경우 다시 한파특보가 발효되겠습니다.
女화장실서 흉기 휘두르고 성폭행 시도 20대 ‘징역 20년→13년’ 감형
이날 대전고법 제3형사부(부장판사 김병식)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등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 대해 징역 20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3년을 선고했다.A 씨는 지난해 1월 8일 오후 3시 30분경 대전의 한 상가 여자 화장실에서 20대 여성 B 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1심 재판부는 B 씨의 진술이 일관되고 상세한 점, B 씨의 트라우마 등을 이유로 징역 20년을 선고했다.하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강간 등 살인’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기 어렵다는 A 측의 주장을 받아들였다.
휴가 중 흉기 휘둘러 성폭행 시도한 군인…항소심서 감형된 이유
휴가 중 일면식 없는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로 기소된 군인의 형량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이어 "자신보다 힘이 약하고 일면식 없는 여성을 대상으로 흉기를 휘두르고 강간하려다 미수에 그쳐 죄질이 극히 불량하다"면서 "대체로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며, 피해자와 합의해 처벌 불원 의사를 밝힌 점 등을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한다"고 덧붙였다. 반면, 항소심 재판부는 강간등살인 혐의를 적용한 1심의 판단은 위법이라는 A씨 측의 주장을 받아들였다.
"부산·경남 행정통합 주민투표로 결정을"
공론화위는 "최종 여론조사 결과와 15개월간의 활동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부산시와 경남도의 행정통합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다만 여론조사 결과에서 확인되듯 행정통합에 대한 여전한 반대 의견이 존재하고 지역별 여건에 따라 온도차가 남아 있어 충분한 논의와 소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부산·경남 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공론화위)가 13일 오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지난 15개월간의 활동 결과를 브리핑하고 "행정통합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지만 통합 이후 갈등 최소화를 위해서는 주민투표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그러면서 "통합 결정의 정당성을 확보하고 통합 이후 갈등과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최종 결정은 주민투표를 통해 내려져야 한다"고 제안했다.
"먼저 결제하고 다시 찾아요" 부산경제 활력 더할 ‘善결제'
시는 이날 현장에서 수렴된 의견을 향후 전통시장 지원 정책에 반영·보완해 나갈 예정이다.이어 진행되는 부산형 선결제 캠페인을 통해 소비 촉진 취지와 제도 확산의 필요성도 알린다. 고금리와 원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소비 심리 회복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대상은 시교육청과 산하 교육지원청, 직속 기관, 도서관으로 학교는 제외된다.
김동연 "버스 파업 장기화 때 공공관리제 노선 무료화 검토"
서울로 오가는 경기도 시내버스는 128개 노선에 1천788대가 운행한다. 경기도를 오가는 서울시 시내버스는 111개 노선에 2천505대이다. 김 지사는 "시민의 발을 묶고 있는 여러 불편을 감안해서 타협과 양보의 정신으로 빠른 시간에 타결할 것을 정중히 요청한다"고 서울 시내버스 노조에 당부했다.
'신호위반 추정' 견인차에 50대 치여 의식불명…운전자 조사
B씨는 이날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외로 출국한 로저스 쿠팡 대표…경찰, 입국 시 '출국금지' 검토
경찰의 2차 소환 요구를 받은 해롤드 로저스 한국 쿠팡 임시대표가 해외로 출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소환 불응' 쿠팡 로저스 외국 체류…"출석 조율 중"
13일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쿠팡 수사 종합TF(태스크포스)는 로저스 대표에 대한 입국 시 통보를 법무부에 요청했다. 로저스 대표에 대한 입국 시 출국정지 여부는 검토 중이다. 로저스 대표는 지난달 국회의 쿠팡 연석 청문회 직후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1차 출석 요구는 로저스 대표의 출국 후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쿠팡 측 관계자는 로저스 대표의 출국과 관련해 "예정된 출장 일정"이라며 "이미 경찰에 협력 및 출석할 의사를 전달했으며 경찰과 적극적으로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시세조종 최대 무기징역까지·공탁해도 피해자 의사 반영해야…양형위 양형기준 의결
시세조종 등 증권범죄에 법원이 최대 무기징역까지 선고할 수 있도록 양형 기준안이 상향됐다. 피해자의 의사와 무관한 ‘기습공탁’이 감형에 반영되지 않도록 피해 회복에 대한 양형 규정도 손질했다. 양형위는 자금세탁범죄, 사행성·게임물범죄, 증권·금융범죄 양형기준안과 피해 회복 관련 양형인자 정비에 따른 양형기준안을 이날 공개했다.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시세조종·부정거래 등 자본시장의 공정성 침해 범죄는 양형인자 가중 시 최대 무기징역까지 권고할 수 있도록 형량범위를 높였다. 피해 회복 관련 양형기준안도 정비했다. 또 재판부가 피해자 의견, 피해 규모와 정도 등을 신중히 조사해 실질적 피해 회복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공탁을 감경인자로 삼을 수 있도록 했다. 양형위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범죄에 대한 양형기준을 설정하기로 했다.
[속보]지귀연, 끝없는 반복에 “벌써 6시간” …윤석열, 처음 직접 나서 “헌법 사항” 반박
이에 윤 전 대통령이 직접 마이크를 잡고 “헌법 관련 내용이다. 부득이하게 시간이 많이 할애된 것을 재판장이 양해해달라”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13일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등 사건 재판의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이에 윤 전 대통령 측도 서증 조사와 최종변론에 최소 6~8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이날 작심한 듯 오전 9시30분부터 점심 시간을 제외하고 6시간 넘게 변론을 이어갔다. 변호사들은 번갈아가며 헌법에 보장된 대통령의 계엄 선포권, 계엄 선포 정당성, 공수처의 수사권 문제, 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 적법성 등을 주장했다. 이에 윤 전 대통령이 이날 수시간 이어진 공판 절차 중 처음으로 “한말씀 올리겠다”며 마이크를 잡았다. 변호인단은 마지막까지 윤 전 대통령 주장을 되풀이했다.
교육부, ‘여자친구 길거리 폭행’ 30대 사무관 직위해제 조치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0일 새벽 서울 강남구의 한 골목에서 사귀던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교육부 소속 5급 사무관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교육부는 13일 보도설명자료를 내고 “언론에서 보도된 사안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우선 직위해제 조치 후 수사 진행상황 등을 종합해 관계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0일 새벽 서울 강남구의 한 골목에서 사귀던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교육부 소속 5급 사무관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출국 뒤 소환 불응한 쿠팡 로저스 대표…경찰, 출국정지 검토
윤창원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일어나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쿠팡 해럴드 로저스 대표가 출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로저스 대표가 다시 국내로 입국할 경우 출국정지를 검토하고 있다.13일 취재 등을 종합하면, 공무집행방해·업무방해 등 혐의를 받는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가 국회 청문회가 끝난 직후 출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지난 1일과 5일 출석을 요구했지만 로저스 대표는 응하지 않았다. 이에 경찰은 지난 7일 재차 출석을 요구했으며, 아직 조사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주시 군 소음 피해 보상금 접수...8월 개별 지급
경기 양주시가 군 소음 대책 지역 관련 보상금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국방부 군 소음 포털 누리집을 통해 거주지 주소의 소음 대책 지역 해당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국방부가 지정한 군소음 대책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2020년 11월 27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거주한 주민이 대상이다.
'9시간 침묵' 깬 尹…재판장에 "변론 시간 드는 점 양해해달라"
재판 지연 의사는 없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이날 재판은 윤 전 대통령 측의 서류증거 조사와 최후변론, 특검의 최종 의견 진술 및 구형 순으로 진행된다.
[포토] 대국민 사과하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전 세계적으로 동물 복지를 전담하는 부처는 한국의 농식품부에 준하는 경우가 많다”고 12일 밝혔다.
대법 통상임금 판결 놓고 버스 노·사 입장차 ‘극명’···협상 결렬에 서로 “네 탓” 공방
노사 양측 모두 합의할 수 없는 지점에서 서로의 양보를 요구하고 있어 파업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있다. 사측은 임금구조 개편과 임금인상을 함께 정리하자는 입장인 반면 노조는 동아운수 노동자들이 회사를 상대로 낸 임금 청구소송의 상고심 판단을 기다리며 임금구조 개편은 훗날 논의하고 임금 인상률부터 합의할 것을 요구했다. 임금 문제를 둘러싼 양측 갈등의 시작점은 1년여 전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로 거슬러 올라간다. 대법원은 지난 2024년 12월 19일 전원합의체 판결을 통해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했다. 사측인 서울시와 서울시버스조합은 이 참에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산입하는 방식으로 임금체계를 개편한 뒤 임금인상률을 논의하자는 입장이다. 반면 서울시버스노조는 상여금의 통상임금 인정문제를 놓고 동아운수가 사측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 대한 대법원 판단이 나오기 전까지 임금체계 개편은 미루고, 임금 인상률만 3%로 정하자는 입장이다. 사측은 노조안을 따를 경우 향후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반영했을 때 임금 상승효과가 20%에 달해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시속 170km' 만취 질주로…결혼 앞둔 20대 예비신랑 참변[어텐션 뉴스]
[앵커] 오늘 하루 온라인에서 가장 주목 받은 뉴스만 콕콕 짚어봅니다.어텐션 뉴스, 송인찬 아나운서 나와 있습니다. [아나운서] 만취 질주에 20대 남성 참변…[앵커] 안타까운 일이 있었네요… 설명해주시죠. [아나운서] 지난 4일 충남 홍성군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그러면서 자기는 80km/h로 와서 잘못이 없고 신호 위반도 안 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가해자는 사람을 친 것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였다고 합니다. 당시 가해자는 시속 60km/h 미만으로 운전해야 하는 도로에서 시속 170km/h 이상 속도를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앵커] 정말 안타까우면서 또 너무 화가 나는 사연입니다. [아나운서] 포토샵으로 조작한 치대생들[앵커] 무슨 얘기인가요? [아나운서] 연세대 치과대학 학생들이 최근 무더기로 부정행위를 저질러 징계를 받은 사실이 드러났는데요. [앵커] 포토샵이요? [아나운서] 네, 지난해 2학기 연세대 치과대학 신경치료 실습 과정에서 학생들은 신경치료 뒤 치아 뿌리를 담은 엑스레이 사진을 냈습니다. 이걸 포토샵으로 조작해 치료가 잘 된 것처럼 만든 겁니다. [앵커] 황당한 부정행위였네요. [아나운서] 두쫀쿠 붕어빵부터 소면 논란까지[앵커] 설명해 주시죠. [아나운서] 앵커님은 두쫀쿠를 아시나요? [앵커] 요즘 유행하는 디저트 아닌가요? [아나운서] 네, 맞습니다. [앵커] 두쫀쿠가 지금 제일 화제인 건 확실하네요.
비트코인 100배 수익 낸 남편, 여직원과 불륜 들키자 "그래서 어쩌라고? 이혼해" [헤어질 결심]
서운했지만 다투기 싫어서 '좋은 게 좋은 거다' 하며 참고 살았다"고 털어놨다.그러다 몇 달 전 우연히 남편의 휴대전화를 보게 된 A씨는 큰 충격에 빠졌다. 남편이 회사 여직원과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외도하고 있었기 때문이다.A씨는 "고민 끝에 남편에게 '당신이 바람피운 걸 알고 있다'고 말했는데, 남편은 당황한 기색 없이 태연하게 '그래서 어쩌라고? '라며 뻔뻔한 태도를 보이더라"며 "그 모습에 참았던 울분이 터졌다"고 토로했다.그러면서 "너무 억울해서 아무나 붙잡고 하소연하고 싶더라. 그래서 지역 맘 카페에 남편의 외도를 폭로하는 글을 올렸다. 그러자 남편은 기다렸다는 듯이 제가 명예를 훼손했으니 유책 배우자라고 하면서 이혼 소송을 걸어왔다.
홍범준 좋은책신사고 대표, 서울대에 1천억원 기부
서울대 수학과 83학번인 홍 대표는 1990년 '쎈수학'과 '우공비'로 유명한 교육 전문 출판업체 좋은책신사고를 설립했다.
[단독] 공공의대·지역의대 ‘정원 내’ 선발 가닥…의대 증원 폭 줄어드나
정부가 공공의대·지역의대 정원을 전체 의대 정원에 포함하는 방식으로 2027년 이후 의사 인력 양성 규모를 정하는 방향을 검토 중이다. 늦어도 다음달 초 12개 시나리오를 놓고 토론을 거친 뒤 최종 결론을 내릴 계획이다.보건복지부는 13일 열린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회의에서 이 같은 논의 방향을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병원협회 측은 정부가 추진 중인 주 4.5일제, 나아가 주 4일제 논의가 현실화될 경우 병원 운영에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난 기부한 것 아니다"…서울대에 1000억 쾌척한 '쎈' 회장님 [일문일답]
책을 찍을 종이값이 없어 어음을 끊을 정도로 시작은 쉽지 않았다. "최근 원화 가치가 하락했습니다. 근원기술 경쟁력이 뒤처진 결과가 원화 가치 하락으로 이어졌다고 봅니다. 이를 끌어올리려면 기초과학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기초과학 경쟁력을 키우고, 그 성과가 응용과 산업화로 이어지는 과정을 다시 밟아야 합니다. 우리나라가 다시 뛰는 데 필요한 씨드머니를 내놓겠다는 취지로 기초과학 분야에 쓰이길 희망했습니다. ""500억원은 연구인력비와 연구비로 쓰일 겁니다. 노벨상이나 필즈상 같은 성과를 내려면 세계적 석학을 초빙해야 합니다. 나머지 500억원은 연구 공간을 확보하는 데 쓰일 겁니다. ""본원적이고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는 사람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정말 그게 가장 작은 걸까?’라는 화두를 던져야 합니다. 기부라는 건 누군가에게 주는 겁니다. ""중요한 건 내적 동기입니다. 의대에 갈 학생은 의대로 가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기부하라’고 말하기엔 주제넘습니다. ""'무주·쎈 바둑대회'를 열어 인공지능과 이세돌의 재대결을 성사시키고 싶습니다.
[포토] '서울 시내버스 파업' 운행 중단한 버스들
서울 시내버스 노사 협상이 통상임금 해석을 둘러싼 임금 인상률 격차로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노조가 요구하는 임금총액 기준 16. 4% 인상안과 서울시가 제시한 10.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정류장 떠난 퇴근길 시민들, 버스는 아직 차고지에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임금협상 결렬로 전면 파업에 들어가 버스 운행을 멈추자 13일 퇴근길에 나선 시민들은 아침 출근길에서처럼 혼란을 겪었다. 이날 오후 5시20분쯤 서울 마포구 지하철 공덕역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김모씨(62)는 버스 안내 전광판을 보더니 지하철로 급히 발길을 돌렸다. 김씨는 “혹시나 싶어서 와봤다”고 말했다. 구로구 고척동에 사는 김씨는 이날 마을버스와 지하철을 갈아타고 45분 걸려 출근했다. 평소 한 번만 타면 도착하는 시내버스보다 10분 넘게 더 걸렸다. 김모씨(66)는 “버스가 한 대 지나가길래 파업에 동참하지 않는 버스도 있나 보다 해서 확인하러 왔는데 아니었다”고 말했다. 반면 지하철 광화문역에는 퇴근길 시민들이 몰려 긴 줄이 이어졌다. 서울 시내버스가 총파업에 돌입한 13일 서울 여의도역이 퇴근길 인파로 붐비고 있다.
백해룡 검찰파견 내일 종료…경찰, '복귀후 팀 운영' 요구 일축
서울동부지검에 파견돼 3개월간 '세관 마약수사 은폐 의혹'을 수사한 백해룡 경정이 오는 14일 경찰로 돌아간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백 경정 등 경찰 수사관 5명으로 구성된 '백해룡팀'의 검찰 파견은 14일 종료된다. 서울동부지검에 파견돼 3개월간 '세관 마약수사 은폐 의혹'을 수사한 백해룡 경정이 오는 14일 경찰로 돌아간다.
경찰, ‘강선우 1억 의혹’ 김경 내일부터 연이틀 소환 통보···15일 출석 유력
경찰이 강선우 무소속 의원에게 ‘공천 헌금’ 1억 원을 건넸다는 의혹을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에 대해 연이틀 소환을 통보했다. 김 시의원은 이르면 오는 15일 출석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 시의원은 강선우 무소속 의원에 1억 원을 건넸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해외선 "유니크", 국내선 "소고기?"... 국대 유니폼 평가 극과 극, 왜?
최근 나이키가 국가별로 디자인을 돌려쓰는 이른바 '템플릿 논란'으로 비판받았던 것과 달리, 한국 유니폼은 고유의 정체성을 확실히 담았다는 평가다. 한국인들의 눈에는 '호랑이'보다 더 익숙한 무언가가 먼저 떠올랐기 때문이다.유출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유니폼의 붉은 사선 패턴을 빗댄 '드립'이 쏟아졌다.
정부, 2027학년도 이후 의대 증원분 전원 ‘지역의사’로 뽑는다
정부가 2027학년도 이후 늘어나는 의대 정원을 전부 ‘지역의사제’ 정원으로 배정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지역 의료 공백을 우선 해결하고, 의대 증원에 대한 의료계 반발도 최소화하려는 조치로 해석된다. 보건복지부는 13일 제3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를 열고, 2027년 이후 의대 증원분 전체를 ‘지역의사제’ 정원으로 적용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의대 신입생 정원인 3058명을 초과하는 정원은 모두 지역의사제 정원으로 배정하겠다는 것이다. 지역의사제는 지역 간 의료인력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의료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의료취약지 등 특정 지역에서 일정 기간 근무하는 제도로 복무형과 계약형으로 구성된다. 복무형은 의대 신입생 중 일정 비율을 선발해 학비 등을 지원하는 대신 10년간 의무 복무하도록 하는 방식이고, 계약형은 기존 전문의가 국가나 지자체, 의료기관과 계약을 맺고 5~10년간 근무하는 방식이다. 다만 추계위의 의사 수 부족 규모 전망치를 두고 의료계의 반박이 이어졌다.
‘119년 전통’ 광주 중앙초교, 올해 신입생 0명 충격
13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중앙초교에 입학할 신입생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1907년 개교 이후 119년 만에 처음이다.중앙초교는 한때 광주에서 손꼽히는 대규모 초등학교였지만 지난해 신입생이 1명에 그쳤다.
[날씨] 아침기온 10도 넘게 급하강…출근길 빙판 조심
수요일인 14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9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한파특보가 내려진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일부 경상권은 아침 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지겠고 그 밖의 지역도 5∼8도가량 낮아지겠다. 늦은 밤부터 강원 내륙·산지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산지도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는 밤에 0.1㎝ 미만의 눈이 날리거나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강원 동해안과 경상권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졌다.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한 곳이 있겠다.
서울 버스 ‘스톱’
임단협 결렬, 22개월 만에 무기한 파업…오늘 재협상하기로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13일 첫차(오전 4시)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갔다. 12시간 파업을 했던 2024년 3월 이후 22개월 만이다. 노사는 14일 다시 협상에 나서지만, 임금 인상 방식과 폭을 놓고 노사 간 견해차가 커 파업이 장기화할 가능성도 있다.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버스조합)과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버스노조)은 지난 12일 오후 3시30분부터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임단협 특별조정위원회 사후 조정회의를 열었지만 13일 오전 1시30분쯤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버스노조는 상여금 관련 추가 임금 지급은 나중에 논의하자며 임금체계 개편 없이 현 임금에서 3% 인상을 요구했다.
윤석열 측, 9시간 넘게 변론…“이 대통령 재판도 개시” 몽니
지난해 1월26일 헌정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으로서 구속 기소된 윤 전 대통령의 형사재판이 최종 단계에 도달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13일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과 윤 전 대통령 등 피고인 측의 최종의견을 들은 뒤 공판 절차를 마쳤다. 윤 전 대통령의 재판은 두 차례의 공판준비절차를 거쳐 지난해 4월14일 처음 정식으로 열렸다. 증거 분량만 7만쪽이 넘을 정도로 방대했다. 윤 전 대통령은 7월 재구속 이후로는 넉 달 연속 재판정에 나타나지 않았다. 변호인단은 이날도 9시간 넘게 변론을 이어가면서 헌법에 보장된 대통령의 계엄선포권, 계엄 선포 정당성, 공수처의 수사권 문제, 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 적법성 등을 주장했다. 배보윤 변호사는 대통령 불소추특권을 규정한 헌법에 의해 이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사건 재판이 중단된 것을 들어 윤 전 대통령 계엄 선포 재판도 신중히 처리해야 한다고 했다.
내년부터 늘어나는 의사 정원 전원 '취약지 의무복무' 적용 검토
보건의료정책심의위 3차회의…"의료혁신위에서 공개 의견수렴할것" 내년부터 현 모집인원을 넘는 의과대학 정원 초과분을 전부 '지역의사제' 정원으로 적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지역의사제란 의대 신입생 중 일정 비율을 선발해 학비 등을 지원하고, 졸업 후 10년간 특정 지역에서 의무 복무하도록 하는 것이다. 정부가 의사 인력 추계를 존중한다고 재차 강조함에 따라 의대 정원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027년 의대 정원 등 의사인력 수급 규모를 결정할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는 13일 서울에서 제3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차 회의에서 논의한 2027년 이후 의사 인력 규모를 정하는 기준 적용에 대해 논의했다. 의대 교육 기준과 관련해서는 올해 모집인원 대비 2027학년도 입학정원 변동률을 일정 수준 이하로 유지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사측 “임금 개편하고 인상” 제시하자…노조 “인상률부터 합의”
출발대기, 출발대기, 출발대기…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무기한 전면파업에 돌입한 13일 텅 빈 서울역 버스환승센터 전광판에 시내버스가 출발대기 상태로 표시돼 있다. 쟁점은 크게 두 가지다. 임금을 둘러싼 양측 갈등은 1년여 전 대법원 판결로 거슬러 올라간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2024년 12월19일 판결을 통해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했다. 사측인 서울시와 서울시버스조합은 이번 기회에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산입하는 방식으로 임금체계를 개편한 뒤 임금 인상률을 논의하자는 입장이다. 반면 서울시버스노조는 상여금의 통상임금 인정 문제를 놓고 동아운수가 사측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 대한 대법원 판단이 나오기 전까지 임금체계 개편은 미루고, 당장은 임금 인상률만 3%로 정해놓자는 입장이다. 동아운수 노조는 2024년 대법원 판례에 따라 사측을 상대로 한 소송 항소심에서 승소했다. 현재 통상임금 시급 산정 시 필요한 근무시간 기준 등을 놓고 대법원 심리가 진행 중이다. 사측은 기준시간 209시간, 임금체계 개편을 전제로 총 10.3%의 임금 인상안을 제시했다. 사측은 노조안을 따를 경우 향후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반영했을 때 임금 상승효과가 20%에 달해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김경 이어 쿠팡 로저스도 수사 앞두고 출국…입국시 통보 요청(종합)
13일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쿠팡 수사 종합TF(태스크포스)는 로저스 대표에 대한 입국 시 통보를 법무부에 요청했다. 로저스 대표에 대한 입국 시 출국정지 여부는 검토 중이다. 지난달 29일 입국한 로저스 대표는 이틀간의 국회 청문회를 마치고 31일 출국했다.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수사 중인 사이버수사대도 이 같은 사실을 전달받고 1일 쿠팡 측에 로저스 대표의 5일 출석을 통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쿠팡 측도 경찰을 통해 로저스 대표의 출국 사실을 인지했다"고 설명했다. 쿠팡 측 관계자는 로저스 대표의 출국과 관련해 "예정된 출장 일정"이라며 "이미 경찰에 협력 및 출석할 의사를 전달했으며 경찰과 적극적으로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버스 안 와요?” 시민들 발동동
평소 시내버스를 1시간가량 타고 종로구 부암동으로 출근하는 그는 정류장에서 한참 버스를 기다리다 에게 서울 시내버스가 전면 파업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들었다. 서울 시내버스가 이날 오전 4시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하며 시민들은 급히 지하철 등 다른 교통 수단을 찾아야 했다. 오전 7시10분쯤 마포구청역 버스 정류장에서 만난 이모씨(47)는 전광판에 버스 도착 예정 시간이 95분으로 표시되자 깜짝 놀랐다. 서대문구 이화여대 인근 버스 정류장에서 만난 유학생 스테이시(19)는 휴대전화 앱에 버스 도착까지 43분 남았다고 안내되자 당황했다. 그는 “날이 춥지만 걸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7시40분쯤 지하철 2호선 합정역 에스컬레이터 앞에는 긴 줄이 늘어섰다.
'백해룡팀' 검찰 파견 내일 종료…경찰, '복귀 후 별도 팀 운영' 검토 안 해
파견이 종료되는 14일 새 수사관 5명 파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백 경정은 파견이 종료되면 원 소속인 서울강서경찰서 화곡지구대장으로 돌아간다.
새 법원행정처장에 박영재 대법관
조희대 대법원장이 13일 새 법원행정처장으로 박영재 대법관(사진)을 임명했다. 대법원은 이날 조 대법원장이 천대엽 처장의 후임으로 박 대법관을 오는 16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박 대법관은 사법연수원 22기로 1996년 서울지법 동부지원 판사로 임관했다.
민희진 용산 아파트 5억 가압류…"확인 후 상응 조치"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소유의 서울 용산구 아파트에 5억원 상당의 가압류가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법원은 어도어의 주장을 받아들여 가압류 결정을 내렸다.다만 해당 내용과 관련해 민 전 대표가 새로 설립한 기획사 오케이레코즈 관계자는 에 "당사자가 법원 서류를 송달받은 게 없다. 청구액은 약 430억9000여만원이다.김수영
“AI 도입하면 의사 1만5천명 이상 남아”…의협, 복지부와 상반된 추계 결과 내놔
대한의사협회(의협)가 13일 “의사 수를 늘리지 않아도 2040년 의사가 1만5000~1만8000명가량 과잉 공급된다”는 자체 추계 결과를 내놓았다. 2040년 의사 5015~1만1136명이 부족할 것이라는 의사인력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의 계산과 정반대다. 의협이 의협 추천 전문가도 다수 참여한 추계위 결과와 정반대 주장을 내놓은 건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시도에 어깃장을 놓으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보건복지부는 “추계위는 관측 가능한 자료와 합의 가능한 가정을 토대로 최선의 결과를 냈다”고 즉각 반박했다. 박정훈 의료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발제에서 추계위가 내놓은 추계가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따른 ‘의사 생산성 향상’ 효과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의료정책연구원은 의협 산하기구다. 박 연구원은 AI 도입으로 인한 생산성 향상을 반영한 시나리오를 적용할 경우 2040년에는 의사가 최대 1만7967명(전일제 환산 기준·FTE) 과잉 공급된다고 분석했다.
뉴진스 ‘ETA’ 뮤직비디오 감독판 못 보나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가 ‘Ditto’ ‘ETA’ 등 뉴진스 노래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광고제작사 ‘돌고래유괴단’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 재판부는 어도어의 손해배상 청구액 11억원 중 계약 위반을 이유로 제기한 10억원을 인정했다. 신 감독 개인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는 기각됐다.
경찰, 강선우 의원 통신영장 신청…김경에 오늘 출석 통보
13일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최근 강 의원에 대한 통신영장을 신청했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보좌관이었던 남모씨를 통해 김 시의원으로부터 공천헌금 명목으로 1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 11일 저녁 미국에서 귀국한 김 시의원을 소환해 조사했다. 경찰은 김병기 민주당 의원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주식 시세조종·부정거래, ‘무기징역형’까지 선고할 수 있다
대법 양형위, 증권범죄 처벌 기준 상향…금융범죄는 현행대로 시세조종 등 증권범죄에 법원이 최대 무기징역까지 선고할 수 있도록 양형기준안이 상향됐다. 피해자 의사와 무관한 ‘기습공탁’이 감형에 반영되지 않도록 피해 회복에 대한 양형 규정도 손질됐다. 양형위는 자금세탁범죄, 사행성·게임물범죄, 증권·금융범죄 양형기준안과 피해 회복 관련 양형인자 정비에 따른 양형기준안을 이날 공개했다. 미공개 중요 정보 이용·시세조종·부정거래 등 자본시장의 공정성 침해 범죄는 양형인자 가중 시 최대 무기징역까지 선고할 수 있도록 형량 범위를 높였다. 피해 회복 관련 양형기준도 정비했다. 또 재판부가 피해자 의견, 피해 규모와 정도 등을 신중히 조사해 실질적 피해 회복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공탁을 감경인자로 삼을 수 있도록 했다. 자금세탁범죄 양형기준도 높였다.
[포토뉴스]“흰고래 벨라를 풀어주세요”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가 ‘롯데 아쿠아리움 흰고래 벨라 해방 촉구 행동’ 항소심 첫 재판이 열린 13일 서울동부지법 앞에서 회견을 열고 벨라의 방류 약속 이행 등을 촉구하고 있다.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가 ‘롯데 아쿠아리움 흰고래 벨라 해방 촉구 행동’ 항소심 첫 재판이 열린 13일 서울동부지법 앞에서 회견을 열고 벨라의 방류 약속 이행 등을 촉구하고 있다.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가 ‘롯데 아쿠아리움 흰고래 벨라 해방 촉구 행동’ 항소심 첫 재판이 열린 13일 서울동부지법 앞에서 회견을 열고 벨라의 방류 약속 이행 등을 촉구하고 있다.
[포토뉴스]영장심사 받는 전광훈
특수공무집행방해 교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13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으로 출석하고 있다.
파업 중인 서울 시내버스 노사, 내일 재협상 나설 듯
임금 인상안을 둘러싼 이견으로 파업에 돌입한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14일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는다. 13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울지방노동위원회는 14일 오후 3시부터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후 조정회의를 연다.
교육부 “대·충 교육감-시장 러닝메이트 반대”
통합특별시의 광역단체장과 교육감을 러닝메이트로 뽑을 길을 열어주는 특례 부여에 대해선 반대했다. 교육부는 특수목적고나 영재학교의 교육과정 등 ‘운영 자율권’을 주는 방안은 수용했다. 13일 취재를 종합하면 교육부는 최근 행정안전부 대전·충남 행정통합 태스크포스(TF)에 두 차례에 걸쳐 이런 의견을 제출했다. 이 특례를 적용하면 현행 교육감 직선제를 우회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교육감을 광역지방자치단체장의 러닝메이트로 뽑을 수도 있다. 대전·충남 교육감 출마 예정자 7명은 이날 회견을 열고 현행과 같은 복수 교육감 체제를 유지하라고 요구하는 청원서를 발표했다. 광역자치단체장이 한 명인데 교육감을 두 명 선출하는 것은 지방자치체계와 맞지 않는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교육부는 외국어고 등 특목고와 영재학교 설립 권한을 통합특별시에 주는 방안에 대해선 ‘불수용’ 의견을 냈다.
폭염 사망자, 재작년 처음 100명 넘어…‘자연재난 사망자’의 90%
2024년 국내에서 폭염으로 숨진 사람이 1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행정안전부가 13일 발간한 2024년 재해연보·재난연감을 보면, 2024년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한 자연재난은 총 35건이었다. 호우 13건, 대설 10건, 폭염 4건 등이다. 자연재난으로 인한 사망·실종자는 121명으로, 이 중 폭염으로 인한 사망·실종이 108명(89.3%)이었다. 기후변화로 폭염 일수가 늘면서 피해도 커지고 있다. 특히 2010년대 들어 폭염 및 열대야 일수가 대폭 증가했다.
14일 전국 빙판길·블랙아이스 주의보
14일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8도가량 크게 떨어져 매우 춥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아 특히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14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영하 2도로 크게 떨어지겠다고 13일 예보했다. 14일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산지에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밤에는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전날 내린 눈·비로 전국 주요 도로에는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시민의 발이 멈췄다···‘통상임금’ 갈등 속 서울버스 22개월만에 파업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무기한 전면파업에 돌입한 13일 서울 한 버스공영차고지에 서울 시내 버스들이 주차돼 있다.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13일 새벽 첫 차(오전 4시)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갔다. 12시간 파업을 했던 지난 2024년 3월 이후 22개월만이다. 노사는 14일 다시 협상에 나서지만, 임금인상 방식과 폭을 놓고 노사간 견해차가 워낙 큰 탓에 파업이 장기화될 가능성도 있다. 사측은 수용의사를 밝혔으나, 노조가 수용을 거부해 이날 오전 1시30분쯤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시 집계를 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체 7018대의 버스 중 6.8%인 478대만 운행됐다. 노사는 14일 오후 3시로 예고된 사후 조정회의에서 다시 만나 협상을 이어갈 방침이다.
[속보] 尹 내란재판 증거조사 11시간 만에 종료…곧 특검 구형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417호 형사대법정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결심공판에 출석해 변호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417호 형사대법정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결심공판에 출석해 변호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417호 형사대법정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결심공판에 출석해 변호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살아난 숲 하늘다람쥐가 난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우암산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지에서 포착된 하늘다람쥐 모습. 청주시 제공. 청주시는 ‘우암산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지’에 대해 지난 2년간 모니터링을 한 결과, 생태축 복원 효과가 확인됐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2023년 우암산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완료 이후 2년간 기상·지형·토양·수환경 등 생태기반 환경과 식물상·동물상·서식지 현황 등 생물서식 환경 등을 모니터링했다. 특히 사업 시행 전인 2022년 처음 발견됐던 하늘다람쥐는 사업 이후 분포 범위가 크게 늘어났다.
“안심번호 비정상”…전북, 정치권 여론조사 조작 의혹 고발 잇따라
전북 지역에서 여론조사 조작 의혹을 둘러싼 고발이 잇따르며 수사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13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임실·장수·순창·김제 지역 정치권 관계자들로부터 여론조사 조작 의혹과 관련한 고발장이 추가로 접수됐다. 앞서 유사 의혹이 제기된 무주·진안·부안 등을 포함하면 현재까지 전북 지역 최소 7곳 이상의 시군이 수사 대상에 오르거나 고발이 이뤄졌다. 고발 대상에는 특정 후보 캠프 관계자들과 함께 여론조사 과정에 관여한 여론조사 업체 관계자들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욕설 파문’ 김하수 청도군수 뒤늦게 사과
피해자는 김 군수를 검찰에 고소했고, 김 군수는 뒤늦게 사과했다. 남 듣기가 좀 그렇다”고 말하자, 김 군수는 “내가 그거 용서 안 한다고 해라. 죽으려고 말이야. 김 군수의 발언은 요양보호사협회 건립 추진 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김 군수는 협회 설립을 위해 자신의 측근을 A요양원에 보내 관련 사안을 논의하도록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군수가 사과하지 않아 최근 모욕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25]중구, 올해도 ‘장애인 뉴스포츠 교실’ 연다
뉴스포츠 교실은 신체 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중림보건지소 2층 재활치료실에서 진행한다. 중구 장애인 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사 1명이 수업을 맡고, 중림보건지소 재활담당 인력 2명이 도와 체계적인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서울25]‘서초복지돌봄재단’ 출범…본격 운영 나서
서울 서초구는 서초형 복지돌봄 전문기관인 ‘서초복지돌봄재단’ 출범식을 지난달 29일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재단은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된다. 주민에게 상시 개방되어 소통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속보] 尹 내란재판 증거조사 11시간 만에 종료…곧 특검 구형
어도어가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신청한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법원이 인용하면서다. 13일 일요신문은 "서울서부지방법원 제. .
평택 서정리역 미사용 철로 부근서 불…열차 운행 차질 없어
13일 오후 7시 29분께 경기 평택시 수도권 전철 1호선 서정리역 부근에 위치한 철로 근처에서 불이 났다.
[포토뉴스]4700피가 보인다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4700선 턱밑까지 오른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 있다. 85(1. 47%)포인트 상승한 4692.
야간·휴일에도 상담소 ‘활짝’…이주노동자에 귀 연 광주 광산구
광주 광산구 광주이주민건강센터 1층에서 일요일에 이주노동자들의 노동·인권 상담을 하고 있다. 광산구 제공. 광주에서 일하던 베트남 출신 이주노동자 A씨는 최근 고국에 있는 아버지가 사망했다. 장례를 치르기 위해 베트남을 다녀온 A씨는 이후 황당한 상황을 마주했다. 딱한 처지의 A씨에게 주변 이주노동자들은 광주 광산구가 운영하는 ‘이주노동자 노동·인권 상담소’를 소개했다. A씨는 상담소의 도움을 받아 노동청에 회사를 ‘퇴직금 미지급’ 등으로 신고할 수 있었다. 13일 광산구에 따르면 상담소는 지난해 9월 이주노동자 권익과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운영을 시작했다.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상담소가 문을 열자 이주노동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남해 동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 해제
주의보 창원ㆍ김해 27일 10:00 거제 31일 10:00 양산 1일 10:00 기상청은 남해동부바깥먼바다·남해동부안쪽먼바다에 내렸던 풍랑주의보를 13일 오후 11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남해동부바깥먼바다·남해동부안쪽먼바다에 내렸던 풍랑주의보를 13일 오후 11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경북 앞바다에 풍랑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경북북부앞바다·경북남부앞바다에 내렸던 풍랑주의보를 13일 오후 11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11일 21:00 동해남부북쪽안쪽먼바다 12일 03:00 기상청은 경북북부앞바다·경북남부앞바다에 내렸던 풍랑주의보를 13일 오후 11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야간·휴일에도 이주노동자 목소리 듣습니다”
장례를 치르기 위해 베트남을 다녀온 A씨는 이후 황당한 상황을 마주했다. 안타까운 처지의 A씨에게 주변 이주노동자들은 광주 광산구가 운영하는 ‘이주노동자 노동·인권 상담소’를 소개했다. A씨는 상담소의 도움을 받아 노동청에 회사를 ‘퇴직금 미지급’ 등으로 신고할 수 있었다. 광주 지역에서 이주노동자들을 위해 운영하는 ‘노동·인권 상담소’가 불이익을 받는 이주노동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13일 광산구에 따르면 상담소는 지난해 9월 이주노동자 권익과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운영을 시작했다. 특히 업무 시간 중 시간을 내기 힘든 노동자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야간과 휴일에 문을 연다.
[속보] 특검 "비상계엄, 반국가세력에 의한 중대한 헌법파괴 사건"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과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이 1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417호 형사대법정에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결심공판에 출석해 있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과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이 1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417호 형사대법정에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결심공판에 출석해 있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과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이 1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417호 형사대법정에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결심공판에 출석해 있다.
[속보] 특검 "비상계엄, 반국가세력에 의한 중대한 헌법파괴 사건"
어도어가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신청한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법원이 인용하면서다. 13일 일요신문은 "서울서부지방법원 제. .
[속보] '서부지법 난동 배후' 전광훈 구속
전씨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좌파 대통령만 되면 항상 나를 구속시키려 한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속보]‘서부지법 폭동 사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구속
‘서울서부지법 폭동 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13일 구속됐다. 서울서부지법 김형석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이날 전 목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한 뒤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을 받은 검찰은 지난 8일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경은 전 목사가 지난해 1월19일 서부지법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발부한 직후 시위대가 법원에 난입하도록 부추겼다고 본다. 경찰은 지난해 7월 교회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앞두고 교회 사무실 PC가 대거 교체된 점 등을 들어 증거 인멸 우려도 강조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부당한 공권력에 대해 불가피하게 저항할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한다. 전 목사는 법원에 들어가기 전 들과 만나 “광화문 운동 8년을 하면서 사건·사고가 항상 없었다”며 “경찰 충돌 없게 하라고 늘 강조했다”고도 말했다. 이날 서부지법 앞에는 150여명이 모여 전 목사를 지지하는 집회를 했다. 전 목사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오후 결정된다. 서부지법은 이날 오전 10시30분 특수주거침입 및 특수공무집행방해 교사 등의 혐의를 받는 전 목사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시작했다.
[속보] '서부지법 난동 배후' 전광훈 구속…"증거인멸·도망 염려"
어도어가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신청한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법원이 인용하면서다. 13일 일요신문은 "서울서부지방법원 제. .
'서부지법 난동' 전광훈 1년만 구속…"증거인멸·도망 염려"
영장심사 출석하며 "날 구속하려 발작" 반발…배후 의혹으로 네번째 구속 서울서부지법 폭력난동을 배후에서 조종한 혐의를 받는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사건 약 1년 만에 구속됐다. 전 목사는 지난해 1월 19일 새벽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 직후 지지자들이 서부지법에 난입해 집기를 부수고 경찰을 폭행하도록 조장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전 목사가 자신이 꾸린 지역별 조직인 '자유마을'이나 해외로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 필요성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 목사가 구속된 건 이번이 네 번째다.
늘어나는 의대 정원, 전원 '지역 의무복무' 묶이나
이 과정에서 올해 의대 모집인원인 3058명을 초과하는 증원분 전체를 ‘지역의사제’ 정원으로 묶는 방안이 주요 검토 안건으로 제시됐다.지역의사제는 의대 입학 단계에서 일정 인원을 선발해 학비 등을 지원하는 대신, 졸업 후 일정 기간(최대 10년) 동안 의료취약지에서 의무적으로 근무하도록 하는 제도다.정부는 지역·필수·공공의료 인력 부족 해소를 최우선 목표로 삼아 증원분의 활용 방식을 설계하겠다는 입장이다.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의사인력수급추계위원회의 추계 결과를 존중하는 것을 기본 전제로 하되, 정책적 판단을 함께 고려하겠다”며 지역 의료 접근성 개선, 인구 구조 변화, 기술 발전, 의대 교육 여건과 질, 제도의 예측 가능성 등을 정원 결정의 핵심 기준으로 제시했다.보정심은 또 공공의료사관학교(가칭) 설립이나 의대 신설로 추가 배출되는 인력도 공급 추계에 반영하고, 이를 제외한 범위에서 추가 증원 규모를 검토하기로 했다.
“시의적절한 AI 기획 돋보이지만…신년 인터뷰 할애 안 돼 아쉬워”
지난 7일 경향신문 독자위원회가 서울 정동 경향신문 회의실에서 연 2026년 1월 정기회의에서는 인터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특히 신년인터뷰의 경우 질적으로는 뛰어났지만 횟수가 3회에 그쳐 아쉬웠다는 평가가 나왔다. 시의성을 고려해 K콘텐츠로 관심이 높아진 문화 분야, 빠르게 변화하는 인공지능(AI) 등에 관련된 인터뷰가 필요했다는 조언이 있었다. 퇴직연금 등 경제 관련 기사는 온라인에서 관련 사이트를 링크해둔다면 독자들에게 유용할 것이란 제안도 나왔다. 정은숙 =신년인터뷰라는 문패를 단 기사가 세 건이었는데, 종교 분야에서는 유흥식 교황청 장관 추기경, 외교 분야에서는 한반도 안보 전문가인 황지환 서울시립대 교수 인터뷰가 있었다. 정치 질서가 부재한 상황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왜 그런 행보를 보이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됐다. 아쉬웠던 것은 신년인터뷰가 세 건으로 끝났다는 점이다. 온라인에서는 신년인터뷰가 한눈에 띄게 따로 편집이 되어 있지 않아 일일이 검색해야 했다. 문화 분야나 AI 관련 신년인터뷰를 특히 보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쉬웠다. 아쉬운 점은 이미 AI를 활용한 출판이 이뤄지고 그것이 나날이 진전되고 있는 현실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21명이라는 숫자가 다소 적게 느껴지는데 설문 대상을 더 늘려 깊이를 확보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다만 온라인에서 80주년 기획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살펴보니, 홈페이지 상단에 80주년 바와 아이콘은 있었지만 신문 1면에 나온 것 이상의 콘텐츠는 거의 볼 수 없었다. 아카이빙이 좀 더 잘되었으면 좋았을 것이다. 인터뷰에 통계를 적절히 배치해 설득력을 높였고, 많은 여성 독자들이 위안을 받았을 것이라 생각한다. 최근에 읽은 리처드 리브스의 <소년과 남자들에 대하여>는 여성들은 새로운 여성상을 만들어가고 있지만 남성들은 새로운 남성상을 만들지 못해 여성혐오로 흐른다는 분석이 인상 깊었다. 이 기사도 그런 맥락에서 공감이 갔다. 오용석 =지난달 경향신문 보도를 쭉 보면서 원전과 재생에너지 관련 기사가 꽤 많았다는 인상을 받았다. [여적]에서는 파리협정 10년을 매우 압축적으로 정리하며, 국제사회의 느린 변화가 누군가에게는 당면한 생존의 문제라는 점을 잘 보여줬다. <요즘 핫한 기후행동 소득앱, 일주일간 직접 써보니>(12월3일자)는 가 직접 참여한 기사로 구체적이고 공감하기 쉬웠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중앙정부에서 운영하고, 지방정부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정책들도 있어서 복잡한데 이를 통합적으로 분석하는 기사도 시도해볼 만하다고 본다. 기사만 읽어도 직접 실행을 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담고 있는 기사다. 쿠팡 관련 보도가 매우 많았다. 전반적인 맥락을 모르는 독자에게는 개별 사안이 따로 노는 느낌이 들 수 있어, 조사 배경과 맥락을 조금 더 설명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세보다 약간 높은 보수를 미끼로 경쟁을 유도하는 구조, 이를 금지하면 오히려 더 나은 일자리가 없다는 현실까지 함께 다뤄 설득력이 있었다. 각 분야에서 AI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는 것 같은데, 좀 더 근본적인 문제를 다루는 시도가 필요하다. 아직 찾지 않은 미청구 퇴직금 문제는 금융감독원과 협업해 클릭 한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만든다면, 문제를 제기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해결까지 이어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독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사 형식도 가능할 것 같아 제안해본다. 다만 이런 제도 변화가 시민의 형사사법 서비스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까지 조금 더 다뤄줬다면 독자들이 “이게 내 이야기구나” 하고 더 몰입했을 것 같다. 수백건의 기사보다 더 강력하게 당시의 참혹함과 비인간성을 전달했다고 생각한다. 편리함을 조금 포기하더라도 정의로운 소비를 선택하는 시민의 전환을 더 적극적으로 이야기하는 기사가 있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관련 기사나 의견을 더 많이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전광훈 구속영장 발부…‘서부지법 난동’ 부추긴 혐의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과정에서 발행한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건의 배후로 의심받는 전광훈 목사가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 구속적부심 심사를 받기 위해 출두하고 있다. 전 목사는 출두에 앞서 지지자들과 들을 향해 입장을 밝혔다.
[속보]특검, 윤석열에 사형 구형 “전두환·노태우보다 엄벌해 재발 막아야”
2024년 12·3 불법계엄을 선포해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13일 재판부에 요청했다. 윤 전 대통령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계엄 계획을 기획하고, 전·현직 군인들을 동원해 실행에 옮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해서는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 우두머리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8시41분까지 하루종일 이어진 윤 전 대통령 측의 서류증거(서증)조사 이후 특검의 구형이 이어졌다. 김 전 장관에 대해서는 “피고인 윤석열과 보인 행태가 조금도 다르지 않고 엄청난 피해와 해악을 초래했다”고 했다. 현역 군인들을 불러 모아 계엄을 모의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장악 등을 지시해 김 전 장관을 적극 도운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 대해서도 징역 30년의 중형을 선고해달라고 했다. 노 전 사령관 지시로 부정선거 수사를 목적으로 하는 ‘제2수사단’ 설치를 모의하고, 선관위 직원 체포 시도 등에 가담한 김용군 전 대령에 대해선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특검은 조지호 전 경찰청장,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에 대해 각각 징역 20년, 징역 15년을 선고해달라고 했다. 윤 전 대통령에게 특검이 사형을 구형하자 방청석에선 황당하다는 듯 큰 웃음이 터져 나왔다.
[속보] 특검,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에 사형 구형
모든 사람이 전문가라고 생각하며, 부조리 속에서도 목표를 찾습니다. 먹고 사는 문제부터 자산을 불리고, 열심히 일하고, 시비를 가리고, 협력을 이뤄내는 모든 이야기를 전합니다. 모든 사람이 전문가라고 생각하며, 부조리 속에서도 목표를 찾습니다.
'서부지법 난동 배후' 전광훈 구속…法 "증거인멸·도망 염려"
이후 윤 전 대통령이 구속되자 지지자들은 새벽 법원 청사에 난입해 건물과 집기를 부수고 경찰을 폭행하는 등 초유의 난동을 벌였다.난동에 가담해 기소된 피고인은 지난달 1일 기준 141명이다.이날 전 목사는 법원에 출석하면서 "우파 대통령이 할 때는 한 번도 시비를 걸거나 고소한 적이 없는데 좌파 대통령이 되니, 나쁜 말로 하면 나를 구속하려고 발작을 떠는 것"이라며 "추측하건대 민정수석실 지시로 (경찰이) 영장을 신청한 것 같다"고 주장했다.이어 그는 "(서부지법 난동 당일)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집회에서 짧게 발언한 뒤 귀가했다"며 "광화문 운동을 8년간 해오면서 늘 경찰과 충돌하지 말라고 강조해 왔고 그 결과 집회 과정에서 사건이나 사고가 없었다"고 말했다.
'서부지법 난동 배후' 전광훈 목사 1년 만에 구속…"증거 인멸·도망 염려"
2018년 19대 대선 당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지만, 2·3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됐다. 전 목사는 지난해 1월 19일 새벽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 직후 지지자들이 서부지법에 난입해 집기를 부수고 경찰을 폭행하도록 조장한 혐의를 받는다. 서울서부지법 김형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3일 오후 특수건조물침입 교사 혐의를 받는 전 목사에 대해 "증거를 인멸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면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2027년 이후 의대 증원, 100% 지역의사제 선발로 '가닥'
정부는 2027년 이후 의대 정원을 늘리되, 증원 인원 전원을 지역의사제로 운영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우선 복지부는 과반수의 공급자단체 추천위원으로 구성돼 12차례에 걸쳐 논의한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의 추계 결과를 받아들이기로 했다.추계위가 내놓은 2040년 의사 부족 규모인 5015~1만 1136명을 토대로 2027학년도 의대정원을 결정할 방침이다.
강남 한복판서 여친 무차별 발길질한 교육부 사무관 '직위 해제'
길거리에서 여자친구를 무차별 폭행한 교육부 5급 사무관이 직위 해제됐다..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사귀던 여성을 폭행한 사무관 A씨를 특수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A씨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의 한 골목에서 여자친구에게 발길질을 하고 물건을 던지는 등의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사건은 지나가던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접수됐으며,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A 씨를 체포했다.피해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경찰은 A씨가 교육부 소속 공무원임을 확인하고 관련 사안을 교육부에 통보했으며 이에 교육부는 교육부 5급 사무관 A씨를 직위 해제하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교육부는 설명자료를 통해 "언론에 보도된 사안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 중에 있다.
'서부지법 폭동' 배후 의혹 전광훈 구속…사건 1년만
경찰은 전씨와 보수 유튜브 '신의한수' 신혜식씨 등 9명을 피의자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경찰은 전씨가 자신의 최측근과 행동대원으로 이어지는 조직적인 지시 체계를 운영하며 폭동을 교사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경찰은 보완수사를 거쳐 지난 7일 구속영장을 재신청했다. 다만 검찰은 전씨에 대해서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속보] 내란특검, 조지호 전 경찰청장에 징역 20년 구형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사건 약 1년 만에 구속됐다.
'서부지법 난동 배후' 혐의 전광훈 구속…"증거인멸·도망 염려"(종합)
서울서부지법 김형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3일 오후 특수건조물침입 교사 혐의를 받는 전 목사에 대해 "증거를 인멸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전 목사는 지난해 1월 19일 새벽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 직후 지지자들이 서부지법에 난입해 집기를 부수고 경찰을 폭행하도록 조장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전 목사가 자신이 꾸린 지역별 조직인 '자유마을'이나 해외로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 필요성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 목사는 이날 오전 9시 50분께 영장심사에 출석하기에 앞서 회견을 열고 "좌파 대통령이 되니 나를 구속하려고 발작을 떠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깊은 유감과 강한 분노를 표한다"며 "이번 결정에 대해 모든 법적 수단을 통해 끝까지 다툴 것"이라고 밝혔다.
내란특검, 尹에 사형 구형…특검 "尹 반성하지 않아"
내란·외환 특별검사팀(조은석 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사형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조지호 전 경찰청장 등 8명의 내란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이같이 요청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구형하며 "피고인은 어떠한 반성의 기미가 없다"며 "더 엄정한 단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내년도 의대 증원 인원 100% ‘지역의사제’로 뽑는다
보건복지부는 13일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 3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으로 의사 인력 양성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서울 소재 의대는 정원을 그대로 유지하고 수도권에서는 경기, 인천 등 일부 지역 의대만 제한적으로 증원이 이뤄질 수 있다. 의대 정원의 일정 비율을 지역의사 선발 전형으로 뽑고 학비·기숙사비 등을 국가가 지원하는 대신 의사 면허 취득 후 해당 지역 의료기관에서 10년간 의무 근무하는 것이 핵심이다. 해당 전형의 일정 비율은 지역 내 중·고교 졸업자로 채운다. 정부는 이와 더불어 ‘공공의료사관학교’(가칭)와 지역 의대 신설이 추진되면 지역의사제와 함께 향후 의대 증원분을 나누기로 했다. 이렇게 결정되는 의대 증원을 2031학년도까지 5년간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5년간 연평균 500명 이상 규모로 의대 정원을 늘려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의협은 자체 추계를 바탕으로 의대 증원 규모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내란특검, 김용현에 무기징역 구형...노상원에 징역 30년
내란·외환 특별검사팀(조은석 특검)이 내란 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계엄 당일 국회와 선관위에 경찰 병력을 보내 봉쇄를 한 혐의로 기소된 조지호 전 경찰청장에 대해서는 징역 20년이 구형됐다.
[속보] 靑, '尹 사형 구형'에 "사법부, 국민 눈높이 부합해 판결할 것"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사건 약 1년 만에 구속됐다.
[속보] 내란특검,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에 징역 15년 구형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사건 약 1년 만에 구속됐다.
[속보]윤석열, 사형 구형에 옅은 웃음
밤 늦은 시간까지 자리를 지킨 방청객들은 특검의 의견 진술이 이어지는 동안 크게 한숨을 쉬거나 혀를 찼다.
'서부지법 난동 배후' 전광훈 1년만에 구속
서울서부지방법원 폭력 난동 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사태 1년 만에 구속됐다. 김형석 서울서부지방법원 부장판사는 13일 특수주거침입·특수공무집행방해 교사 등 혐의를 받는 전 목사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퇴직연금 TDF '미국 쏠림' 막는다…특정 국가 비중 80%로 제한
또 현금성 자산과 채권 등 안전자산의 비중을 최소 20% 이상 유지해야 한다. 1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적격 TDF 인정 요건을 개선한 '퇴직연금감독규정 시행세칙' 개정을 사전 예고했다. TDF는 고객의 은퇴 시기를 '타깃 데이트'(목표 시점)로 정해, 시간이 지날수록 주식 등 위험자산 비중은 줄이고 안전자산의 비중을 늘리며 자동 조정하는 장기투자 상품이다. 적격 TDF는 퇴직연금 계좌에서 안전자산으로 분류돼, 퇴직연금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장기 연금 상품에서 미국 주식 등에 과도한 쏠림을 막기 위해 분산 투자 원칙을 명확히 한 것이다. 아울러 적격 TDF 인정요건을 '위험자산 규제'에서 '안전자산 규제'로 전환한다.
의대 증원분 전원 ‘지역의사제’로 뽑는다
지역 의료 공백을 해결하고, 의대 증원에 대한 의료계 반발도 최소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보건복지부는 13일 제3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을 열고, 2027학년도부터 의대 증원분 전체를 지역의사제 정원으로 배정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올해 의대 신입생 정원인 3058명을 초과하는 정원은 모두 지역의사제 정원에 배정한다는 것이다. 복무형은 의대 신입생 중 일정 비율을 선발해 학비 등을 지원하는 대신 10년간 의무 복무하도록 하는 방식이고, 계약형은 기존 전문의가 5~10년간 근무하는 방식이다. 정부는 ‘공공의료사관학교’ 설립과 의대가 없는 지역에 의대 신설 방안도 인력 양성 규모와 배출 시점을 고려해 함께 논의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의대 정원 규모는 의사인력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 결과를 존중해 결정한다는 원칙도 재확인했다. 의대 정원을 늘리려는 정부 방침에 제동을 걸겠다는 취지다.
‘서부지법 폭동 배후’ 전광훈 구속…“증거 인멸·도주 우려”
서울서부지법은 이날 특수건조물침입 교사 혐의를 받는 전 목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형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발부 사유를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 8일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과 경찰은 전 목사가 지난해 1월19일 서부지법의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 직후 시위대가 법원에 난입하도록 부추겼다고 본다. 경찰은 지난해 7월 교회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앞두고 교회 사무실 PC가 대거 교체된 점 등을 들어 증거 인멸 우려도 강조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 목사는 법원에 들어가기 전 취재진 앞에서 “광화문 운동 8년을 하면서 사건·사고가 항상 없었다”며 “경찰 충돌 없게 하라고 늘 강조했다”고 말했다. 이날 서부지법 앞에는 150여명이 모여 전 목사를 지지하는 집회를 했다.
'서부지법 난동 영치금 불법모금 혐의' 사랑제일교회 경찰 수사
서울서부지법 폭력난동 사태 배후 혐의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를 구속한 경찰이 난동 가담자들의 영치금을 불법적으로 모금한 혐의로 사랑제일교회를 수사 중이다. 이들은 관할 관청에 기부금 모금 단체로 등록하지 않고 별도의 계좌를 열어 서부지법 난동으로 구속된 피고인들의 영치금을 모은 혐의를 받는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기부금품법 위반 혐의로 사랑제일교회 법인과 이 교회 대표목사 이모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다.
내란특검 "위헌적 포고령 발동은 폭동…전두환보다 엄벌해야"
해당 조항은 내란 우두머리(수괴)를 사형과 무기징역, 또는 무기금고 중 하나에 처하도록 규정한다.한국에선 1997년 12월 이후 28년 동안 사형이 집행되지 않고 있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내란 특검의 구형에 대해 “사법부가 법과 원칙,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여 판결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내란특검, 尹에 사형 구형…"전두환보다 엄정 단죄 필요"[영상]
특검은 "비상계엄 선포 사유로 주장하는 정치적 상황이 전개된 2024년 12월 무렵보다 훨씬 이전인 2023년 10월 이전부터, 비상계엄을 수단으로 사법권과 입법권을 장악해 권력을 독점하고 장기간 집권할 목적으로 비상계엄을 준비해 왔다"고 말했다. 아울러 "의사정족수에 필요한 최소한의 국무위원만 선별·소집한 채 실질적인 심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해 버림으로써 대통령의 권한 남용을 견제해야 할 국무회의의 기능을 무력화하고, 소집 통지를 받지 못한 국무위원들의 헌법상 권한인 국무회의 심의권을 침해했다"며 "국무회의 심의를 적법하게 거친 것처럼 계엄 해제 이후에 국무총리와 국무위원들의 부서를 조작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특검은 "피고인이 계엄해제요구안을 의결한 이후에도 지체 없이 계엄해제를 선포하지 않은 채 국회의 해제 요구를 거부하거나 재차 비상계엄을 선포할 방안까지 모색하다가, 군의 태도가 소극적으로 바뀌어 따르지 않을 것으로 보이자, 계엄 해제를 공표할 수밖에 없게 된 것이며, 자발적으로 중단한 것이 아니다"고 했다.
'내란 혐의' 尹 사형 구형…김용현 前국방엔 무기징역 구형
이어 “감경 사유가 전혀 없는 피고인에 대해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했다.특검팀은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가장 먼저 구속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는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해당 조항은 내란 우두머리(수괴)를 사형과 무기징역, 또는 무기금고 중 하나에 처하도록 규정한다.한국에선 1997년 12월 이후 28년 동안 사형이 집행되지 않고 있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내란 특검의 구형에 대해 “사법부가 법과 원칙,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여 판결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특검 “윤석열에 사형 선고해달라”
윤 전 대통령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계엄을 기획하고, 전·현직 군인들을 동원해 실행에 옮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해서는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이날 윤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 우두머리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결심공판을 열었다.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8시41분까지 종일 이어진 윤 전 대통령 측의 서류증거(서증) 조사 이후 특검의 구형이 이어졌다. 윤 전 대통령에게 사형이 구형되자 방청석에선 황당하다는 듯 큰 웃음이 터져 나왔다. 일부는 “미친 XX”라며 욕설을 퍼부어 제지당했다. 계엄 당일 경찰을 동원해 국회를 봉쇄한 혐의를 받는 조지호 전 경찰청장,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에 대해선 각각 징역 20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윤승영 전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 목현태 전 국회경비대장에게는 각각 징역 10년, 징역 12년을 구형했다.
서울시, 버스파업 심야 긴급대책회의···오세훈 “노사 모두 설득할 것”
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밤 9시10분부터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시내버스 파업에 따른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민의 일상을 책임지는 시장으로서 시내버스 파업으로 시민들께 불편과 혼란을 드린 점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서울시 관용버스를 총 동원하는 등의 추가대책도 이 자리에서 논의됐다. 한편 서울지방노동위원회는 14일 오후 4시부터 노사 양측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후 조정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오세훈 “시민의 발 멈출 수 없다”…버스 파업 첫날 밤 긴급회의
서울시 역시 중재자로서 협상 타결을 위해 끝까지 설득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서울시는 이날 회의에서 비상수송 대책을 추가로 점검했다. 혼잡도가 가장 높은 지하철 2호선을 중심으로 평균 2분30초 수준의 배차 간격을 유지하고, 출퇴근 시간대에는 빈 전동차를 중간 투입해 혼잡도를 낮추기로 했다. 지하철역과 주요 환승 거점에는 안전요원 277명을 추가 배치해 총 522명을 운영하고, 서울시 관용버스도 최대한 투입하기로 했다.
쿠팡 로저스 대표 출국…뒤늦게 안 경찰 "출국정지 검토"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일어나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쿠팡 해럴드 로저스 대표가 출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발표 내용 중에는 유출자가 3300여만 명의 정보를 빼갔지만 그중 3천 명의 정보만 저장했다는 내용도 있었다. 또 쿠팡은 자체 조사 과정에서 경찰에 공조 요청을 하지 않기는 물론, 조사 사실조차 알리지 않아 경찰 수사의 대상이 됐다.이에 경찰은 지난 2일 86명 규모의 쿠팡 수사 TF를 출범했다.
'내란 우두머리' 尹 사형 구형...전두환 이후 30년만에 전직 대통령 최초
내란·외환 특별검사팀(조은석 특검)이 12·3 비상계엄의 '정점'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또 웃음을 보이거나 입맛을 다시는 모습을 보이는 등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박 특검보가 사형이라는 단어를 꺼내자, 윤 전 대통령은 어이가 없다는 듯 고개를 내젓기도 했다.특검팀이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사형을 구형하자, 방청석에서는 욕설과 함께 야유가 터져나오기도 했다. 일부 방청객은 상기된 얼굴을 하고 있었고, 또 다른 방청객은 눈물을 터뜨리기도 했다.특검팀이 사형을 구형하면서,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996년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이후 최고형을 구형받게 됐다.
내란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에 사형 구형..."국가보안법상 반국가활동"
내란·외환 특별검사팀(조은석 특검)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을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특검, 김용현 무기징역 구형…“尹과 한 몸처럼 움직여”
김 전 장관은 윤 전 대통령의 충암고 1년 선배로, 윤석열 정부의 첫 대통령 경호처장을 맡은 뒤 비상계엄 선포 3개월 전인 2024년 9월부터 국방부 장관을 맡았다. 특검은 조지호 전 경찰청장에겐 징역 20년을,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에게는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목현태 전 서울청 국회경비대장에겐 징역 12년, 윤승영 전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에겐 징역 10년이 각각 구형됐다.
‘증거만 7만쪽’…1년 이어진 윤석열 내란 1심 마무리, 선고는 언제쯤?
12·3불법계엄을 선포하고 주동한 윤석열 전 대통령과 관련자들의 내란 사건 재판이 1년여 만에 마무리됐다. 지난해 1월26일 헌정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으로서 구속기소된 윤 전 대통령의 형사재판이 끝났다. 법원은 13일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과 윤 전 대통령 등 피고인 측의 최종 의견을 들은 뒤 공판 절차를 마치고 선고만 남겨뒀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이날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조지호 전 경찰청장 등 군·경 관계자들의 내란 사건 결심 공판을 열었다. 이날 공판은 지난 9일에 이어 이례적으로 추가로 열린 두번째 결심 공판이었다. 김 전 장관 측 변호인단은 지난 결심 공판에서 서류증거(서증) 조사에만 8시간 가까이 변론을 하면서 ‘법정 필리버스터’라는 비판을 받았다. 윤 전 대통령의 재판은 두 차례의 공판준비절차를 거쳐 지난해 4월14일 처음 정식으로 열렸다. 이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 측은 “대부분 증인은 만난 적도 없는 사람”이라고 반발했다. 이날 공판에서도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윤 전 대통령의 주장을 되풀이했다. 배보윤 변호사는 대통령 불소추특권을 규정한 헌법에 의해 이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사건 재판이 중단된 것을 들어 윤 전 대통령 계엄 선포도 신중히 처리해야 한다고 했다. 이는 헌재가 윤 전 대통령을 파면하면서 “입헌주의 법치국가에서 국가권력은 언제나 헌법의 테두리 안에서 헌법에 규정된 절차에 따라 행사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