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시간 마라톤 재판 내내 자리 지킨 尹…구형 입도 못뗀 특검
9일 종결을 예정하고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 등 12·3 비상계엄 주요 가담자의 내란 혐의 사건 공판이 15시간 가까이 진행된 끝에 마무리되지 못한 채로 종료됐다. 재판 말미 변호인들이 현실적으로 ‘밤샘 재판’은 불가하다는 의견을 피력하자 지 부장판사는 오는 13일을 추가 기일로 잡았다. 이날 증거 조사가 모두 마무리돼 13일에는 특검팀의 최종 의견과 구형 등이 바로 이뤄질 전망이다.이날 재판이 끝나자 윤 전 대통령은 변호인 한 명 한 명과 악수한 뒤 자리를 떴다. 방청석에선 이들을 향해 “고생하셨다” “수고하셨다” “사랑해요” 등의 외침과 함께 박수 소리가 터져 나왔다
“코인보다 돈세탁 안전”… 검은돈 다시 카지노로
최근 제주 등 국내 카지노를 오가며 보이스피싱 수익금을 세탁한 중국인이 붙잡히면서 국내 카지노가 검은돈의 통로로 활용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소방공무원 5명에 포장-표창
소방청은 재난 현장과 정책 최전선에서 국민 안전을 지킨 공로로 소방공무원 5명에게 ‘제11회 대한민국 공무원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호남 서해안 최대 20cm 대설 경보급 눈폭탄
기상청에 따르면 10일 새벽부터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비나 눈이 내려 오전에는 남부지방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작은 말도 허투루하지 않는” 최강록, ‘흑백요리사’서 신은 운동화 비밀
그때 처음 조림 셰프님을 알게 됐다”며 최강록 셰프와 인연을 소개했다.그러면서 “바로 마케팅팀을 통해서 컨택을 지시했다. 그는 “1년이 지난 후 ‘흑백요리사2’를 보는데. 혹시나 했는데 진짜로 저희 신발을 신고 나오셨다”며 “1년도 더 지난 일이었는데. 안 지켜도 되는 말이었고, 약속도 아니었다.
"이 전화가 마지막 통화일 수도"…진심 어린 소방관 상담이 생명 지켜냈다 [고마워요, 공복]
'국민의 심부름꾼'이지만 욕을 참 많이 먹는 공무원, 그래도 그들이 있어 우리 사회는 오늘도 돌아갑니다. [고마워요, 공복]은 숨겨진 이야기들을 담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제보 기다립니다.
서로 탓한 내란 피고인들, 국회 봉쇄는 일괄 부인…尹구형 13일
이들은 12·3 비상계엄 당일 국회 경력 출동과 방첩사령부에 대한 체포조 지원 등 혐의를 받는다.국회 봉쇄와 체포조 준비 정황은 내란죄 구성요건 중 '국헌문란 목적'과 직결되는 부분이다. 헌법은 비상계엄 상황에서도 국회의 권한이 정지되지 않도록 하고 있고 비상계엄을 해제할 견제 기능도 부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조 전 청장 측은 "계엄법에 따르면 포고령 위반 시엔 피고인은 물론 소속 직원들까지 형사처벌 된다. 포고령에 따르면서도 동의할 수는 없는 불편한 상황에서 "출입문은 통제하되 개별적인 월담은 방치하는 고육지책을 택했다"는 해명도 덧붙였다. 아이러니하게도 조 전 청장은 당시 위헌·위법한 포고령에 따른 일로 최근 헌법재판소에서 파면되면서 공무원연금 등이 삭감됐다.목 전 경비대장과 윤 전 조정관도 자신들이 한 행위가 국헌문란에 해당한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경비와 질서유지, 수비, 차단 등이 있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윤 전 조정관은 "(실무자로부터) '이재명 한동훈 체포조'라는 보고는 전혀 받은 바 없다. 그러한 보고를 조 전 청장에게도 한 적 없다"는 입장인데, 이같은 진술은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윤 전 대통령을 제외한 피고인 7명에 대한 증거조사와 일부 최종변론만 마무리한 채 전날 재판은 자정을 10분 넘긴 시각에 마무리했다.오는 13일 재판은 오전 9시30분부터 시작한다. 윤 전 대통령 측 증거조사와 최종변론을 마친 후 특검이 구형의견을 밝히고, 이어 피고인들의 최후진술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부진 입은 원피스, 명품인 줄 알았는데...17만원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깜짝'
이날 이 사장은 단아한 그레이 컬러의 원피스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이 사장이 입었던 옷 가격은 11만9700원으로, 이후 해당 제품의 매출은 최대 300배 뛴 것으로 전해졌다. 고가의 명품이 아닌 합리적인 가격대 제품으로도 이 사장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평가다.이 사장은 평소 뛰어난 패션 센스를 자랑, 공식 석상 때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바이 '쫀득 쿠키'로 본 유행 음식의 생존 공식… 왜 어떤 건 남고, 어떤 건 사라질까 [주말의 디깅]
"새로운 감각을 자극하는 디저트가 등장하면 소비자들은 유행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또다시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 디깅 digging'이라는 말, 들어보셨지요? [땅을 파다 dig]에서 나온 말로, 요즘은 깊이 파고들어 본질에 다가가려는 행위를 일컫는다고 합니다. [주말의 디깅] 은 한가지 이슈를 깊게 파서 주말 아침,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이라는 말, 들어보셨지요? [땅을 파다 dig]에서 나온 말로, 요즘은 깊이 파고들어 본질에 다가가려는 행위를 일컫는다고 합니다.은 한가지 이슈를 깊게 파서 주말 아침,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최근 3년간 한국의 디저트 시장은 '초고속 흥망'의 연속이었다. MZ세대는 새로운 디저트를 발굴하고 확산시켰으며, 이는 곧바로 매출로 이어졌다. 하지만 빠르게 떠오른 만큼 빠르게 식는 것도 특징이다. 낮은 진입장벽 탓에 매장이 급증하며 2023년 이미 공급 과잉 우려가 제기됐고, 여기에 인기가 식으면서 타격이 본격화된 것이다.탕후루의 인기가 꺾이던 2023년 말, 디저트 시장에는 새로운 주인공이 등장했다. 중동 두바이의 한 초콜릿 브랜드 제품을 먹는 인플루언서의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되며 이듬해 한국에서도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것이다. 국내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중동식 얇은 국수면 ‘카다이프’와 선명한 초록빛의 피스타치오 크림이 결합된 비주얼이 호기심을 자극하며 빠르게 관심을 끌었다.하지만였다. 화제가 된 원조 제품은 두바이 현지에서만 구매할 수 있어 접근성이 떨어졌다. 출시 직후 SNS를 통해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었다.두쫀쿠의 인기가 확산되자 다른 베이커리들도 각자의 방식으로 두쫀쿠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디저트는 전 세계적으로 SNS 수용도가 높은 품목"이라며 "온라인에서 더 주목받을 수 있는 외형과 콘셉트를 추구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민주당 압승 후 '김병기 사건' 떠넘긴 권익위, 종결한 경찰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에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 배우자의 횡령 의혹 사건이 2024년 3월 접수됐지만, 권익위는 해당 사건을 그해 5월 경찰에 단순 '송부'해버렸다. 내용을 조사해 혐의를 어느정도 확인한 뒤 경찰에 '이첩'할 수도 있었지만, 사건을 떠넘겨버린 모양새다.권익위가 신고를 접수한 3월과 사건을 송부한 5월 사이에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었다. 권익위로부터 사건을 넘겨 받은 경찰은 그해 8월 김 의원 배우자 이모씨를 입건도 하지 않고 내사 종결했다. 신고 대상은 당시 동작구의회 부의장이던 조진희 전 구의원. 한편 김 의원은 2024년 6월 출범한 22대 국회에서 정무위원회에 배정됐다. 권익위는 정무위 피감기관이다.
“파혼 통보받고 패닉”…27년차 ‘1호 웨딩플래너’의 고백 [권용훈의 직업불만족(族)]
2008년 정 씨가 결혼 일정과 결혼 사진을 보며 고객과 상담하고 있다. 캘린더에는 그가 결혼 날짜와 준비 일정을 수기로 기록하는 등 예식 준비 전반을 직접 챙겼다. IMF 외환위기 당시 직장을 잃은 뒤 청담동에서 신부 메이크업을 하며 결혼 시장을 가까이서 들여다본 것이 계기가 됐다. 몇 달간 신랑·신부와 한 몸처럼 결혼을 준비해온 상황에서 절차가 중단되면 취소나 위약금 같은 현실적인 문제를 떠나 웨딩플래너 역시 깊이 감정이입돼 극심한 혼란을 겪게 된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정 대표가 이 일을 놓지 못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남녀가 한 가족으로 출발하는 순간을 완성할 때 느껴지는 에너지가 모든 소모를 상쇄하기 때문이다. 저는 1990년대 말에 웨딩플래너를 시작했고, 2000년 즈음 웨딩플래너 일을 시작한 사람들을 1세대라고 불렀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제 이름 앞에 '웨딩플래너 1호'라는 수식어가 붙기 시작했습니다.처음 이 일을 시작한 계기는 아이러니하게도 IMF였어요. 고민하던 중 미국에는 웨딩플래너라는 직업이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부모님께 미국에 가서 그 일을 배우고 싶다고 말씀드렸지만 그때는 어림없는 얘기였죠. 결국 주변의 만류에도 주먹구구식으로 이 일을 시작했습니다.A. 제가 웨딩플래너를 시작했을 당시에는 이 직업 자체가 생소했기 때문에 본격적인 결혼 준비 상담에 들어가기 전에 웨딩플래너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지를 설명하는 데 많은 시간을 들여야 했어요. 웨딩플래너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으니까요. “제가 당신에게 이런 일들을 해줄 수 있습니다”라고 이해시키는 과정이 필요했죠. 혼주들이 주도권을 쥐었던 시절에는 웨딩플래너가 한 쌍의 예비부부뿐만 아니라 양가 부모님들까지 총 네 분의 의견과 감정까지 챙겨드려야 했어요. 불필요한 감정 소모를 막기 위해 상견례도 결혼식 임박해서야 하는 추세입니다. 귀하게 큰 신랑신부가 늘면서 플래너가 제공하는 서비스 스타일도 조금 달라졌어요. 예전에는 웨딩플래너가 카리스마 있게 진두지휘하며 이끄는 모습이 어울렸다면 지금은 친구나 언니·누나처럼 들어주고 다독여주고 칭찬해주는 접근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A. 저는 적성만 맞는다면 로망이 있는 직업이라는 말이 맞다고 생각해요. 우선 사람 만나는 것을 정말 좋아해야 하고, 남의 일을 자기 일처럼 여길 수 있는 성격이어야 하죠. 만약 그런 성향이 강하다면 웨딩플래너가 되어 자신의 로망을 실현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성향이라면 많이 피곤하고 고달플 수 있는 일이에요. 밝고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단단한 체력도 필수입니다.웨딩플래너 일을 하면 다양한 사람들을 두루두루 만날 수 있어서 견문이 넓어지고 인맥이 깊어집니다. 항상 예쁜 것만 보고 좋은 것만 찾아다니는 직업이기에 여성이 하기에도 좋은 직업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근무 시간이 딱 정해진 건 아니지만, 대부분 고객과 약속 시간을 정해 일을 진행하기 때문에 시간 관리를 비교적 유연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 점은 결혼 후 육아나 자녀 교육과 병행하기에도 좋아서, 저는 웨딩플래너가 여성들의 평생 직업으로 손색없다고 봅니다.다만 웨딩플래너는 서비스 업종 중에서도 가장 고차원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그릇이 큰 사람이어야 하지요. 웨딩플래너는 애초에 고객에게 1대1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제가 맡은 고객은 제가 개인적으로 관리합니다. 그런 점에서 보면 1인 회사라고 해도 업무 방식의 큰 변화는 없습니다. 한 회사 안 개별 웨딩플래너들마다 각기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면 안 되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웨딩플래너들은 대부분 여성이고, 결혼이나 출산을 하면 자연스럽게 일을 그만두는 경우가 많았어요. 혼자 일을 하면서부터는 매출보다는 고객 만족에 초점을 맞춰 일해 왔어요. 수익이 많이 남는 업체만 권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고, 그러면 일생에 한 번뿐인 결혼 준비에 과도한 금전적 부담을 드리게 될 겁니다. 그래서 저는 매출보다는 한 커플, 한 커플 눈앞의 고객 만족을 더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A. 제가 이 일을 27년 하면서 최고의 매출을 올린 시기도 바로 이때였습니다.작년 하반기부터 웨딩 건수가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고, 2026년 예약도 감소 추세예요. 저는 코로나 이후 빈부 격차가 더 심화되면서 웨딩 또한 양극화가 심해졌다고 생각해요. 성당, 교회, 회사강당, 공공예식장 등 가성비 좋은 예식장들은 여전히 인기인 걸 보면, 결혼을 안 하는 게 아니라 결혼 비용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A. 웨딩플래너도 직업이니까, 일을 해서 돈을 벌고 사회 활동을 열심히 하는 이유가 가족들과 좋은 환경에서 잘 살기 위해서잖아요. 모든 산업 분야에서 AI 기술이 어느 정도까지 사람 일을 대체할지가 관심사인데, 세상이 그런 식으로 변한다면 우리 업종도 언젠가 영향을 받겠지요. 익숙해지지 않는 한 가지가 있는데 바로 파혼입니다. 이유는 정말 각양각색입니다. 이미 인생에서 가장 큰 슬픈 일을 겪고 있는 두 분에게 “여기까지 진행된 준비에 대한 위약금을 지불하셔야 합니다”라고 안내하는 일은 정말 가슴이 무너지는 일입니다. 그런 신부님들이 결혼 준비를 의뢰해오시면 제가 엄마처럼 모든 과정을 함께 하며, 어머니의 빈자리를 조금이나마 채워드리려고 노력합니다. 그날도 저는 내색 안 하고 웃으면서 일했죠. 플래너가 소개한다고 해서 그 업체의 가격을 깎아줄 수 있는 권한이 있는 게 아닌데, 간혹 “더 할인해달라”고 요구하실 때가 있어요. 이게 일반에 퍼져 있는 가장 큰 오해입니다.A. 다만 어떤 일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하느냐가 문제겠지요. 저는 웨딩플래너가 제 천직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시간이 쌓이더니, 지금은 제가 정말 좋아하고 자부심을 느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친구들이랑 제주도 놀러 갔는데 1인당 3만원씩 받았어요"
증빙 서류로 항공권을 제출하면 된다.뱃길을 이용할 경우에는 10인 이상이면 같은 내용으로 지원된다.
폐교도 ‘약한 고리’부터 시작된다···마지막 졸업식 치른 학교들 사라지는 이유 들어보니
4회 졸업생인 노연래씨는 “불과 5일 전 소식을 듣고 놀라서 아침 5시부터 준비해 내려왔다”며 “폐교 소식에 학교에 와서 50년 만에 동문들을 본다”고 말했다. 멀리 살던 동문들에겐 폐교 소식이 갑작스러웠을지 모르지만 주민들에겐 오래 전부터 예정된 미래였다. 지난해 용당초에 부임한 임순옥 교장도 “100% 통폐합 되는 학교라고 생각하고 왔던 것”이라고 했다. 교직원은 17명으로, 학생 수 11명보다 많았다. 지역 인구 감소로 폐교가 늘어나는 건 막을 수 없는 흐름이다. 그러나 같은 인구 소멸지역이라도 학생 수가 유독 가파르게 줄어드는 학교엔 일종의 맥락이 있다. 용당초 재학생 10명 중 3명은 같은 면에 위치한 구룡초로 전학간다. 부여군 안에서도 극명하게 차이나는 학생 수가 전학지 선택에 영향을 미쳤다. 구룡초는 학생 수가 14명이지만 규암초는 전교생이 436명으로, 부여 소재 초중고 중 두 번째로 큰 학교다.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두 번 다시 통폐합을 겪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했다. 규암초 학생 수가 늘어난 건 2018년 전후로 학교 인근에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면서다. 도심에서도 학생 수 감소가 집중되는 학교들이 문을 닫고 있다. 이날 6학년 학생 23명이 졸업했지만 지난해 1학년 입학생은 3명에 불과했다. 월곡초는 도보 15분 거리 월촌초와 통폐합하기로 했다. 인근의 월촌초와 상인초는 모두 학생 수 4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주민들은 월곡초만 학생 수가 줄어든 이유에 대해 조심스레 “영세민 아파트가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서울에서 통폐합 논란이 일었던 서울 강남구 대청초도 비슷한 이유로 학생 수가 인근 학교보다 급격히 줄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폐교 원인을 두고 ‘학생 수가 줄어서’ ‘동네가 낙후해서’ 같이 지역의 탓이라며 자책하기도 한다. 용당초 구성원들도 지난해 초부터 ‘통폐합 예정 학교’라고 불리며 각종 주민 설명회와 폐교 안내를 준비했다. 용당초를 비롯해 폐교가 예정됐던 4개 학교는 폐교 예정 한 학기를 앞두고 모든 것이 번복될 수도 있다는 혼란을 겪어야 했다. 월곡초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폐교 준비 작업에 나섰다고 했다.
"2억에 식당 팔더니 400m 옆에 또 차려"…꼼수 부부 '철퇴' [사장님 고충백서]
당시 양측이 합의한 권리금은 2억원으로 책정됐다. A씨와 C씨 명의로 작성된 음식점 양도 계약서에는 매장의 시설과 비품뿐만 아니라 운영 노하우, 레시피 등 무형의 자산을 이전한다는 내용이 명시됐다. 하지만 평화는 오래가지 않았다. 새 가게도 계약의 당사자가 아닌 D명의로 체결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않는다고 주장했다.하지만 재판부는 A씨 부부의 손들 들어줬다. 법원은 "두 음식점 모두 간판에 '이자카야'를 표시하고 일본 음식을 주류와 함께 판매하고 있으며, 메뉴 중 약 30종이 동일하거나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일본 유학파 요리사"라는 마케팅 포인트와 메뉴, 인테리어까지 유사하게 운영한 점도 결정적이었다. 재판부는 "두 곳 모두 여의도역 인근 직장인들을 주요 타깃으로 삼아 영업 중이므로 경쟁·대체 관계에 있다"고 꼬집었다.이를 바탕으로 양도일로 부터 10년간 경업을 금지하라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계약에서 경업금지의무 기간을 정하고 있지 않지만, 상법상 영업을 양도한 경우 10년간 동종영업을 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팬사인회에 몇백 태우는데"…위버스, 사과 또 사과 왜? [김수영의 연계소문]
팬 이벤트를 담당하는 부서의 한 직원이 특정 응모자의 당첨 여부를 팬 사인회 운영 유관부서에 문의했고 이후 대화를 유도해 이름 외 출생연도를 추가로 확인, 이를 카카오톡 비공개 단체방에 공유했다. 의도성을 갖고 특정인의 정보에 접근했다는 점에서 팬들의 충격이 컸다.이 같은 사실은 피해자가 직접 공론화하며 알려지게 됐다. 피해자 A씨가 공개한 카카오톡 비공개 대화방에서 직원은 "혹시 OOO 당첨자에 있어요? "라고 물었고, "뺄 수 없어? "라고도 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위버스 이용자 전체에 대한 공지 및 사과는 없었다. 업계에서는 아티스트와 팬이 만날 수 있는 팬 사인회를 걸고 앨범 구매를 유도한다. 앨범을 많이 살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는 식이다. 회사 입장에서는 가수의 앨범 판매량을 높이는 수단이고, 팬들에게는 근거리에서 가수와 소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다만 이 교수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만든 지침에 대해 기업이 자율 규제를 잘하지 못한다면, 잘 작동할 수 있도록 돕고 개선하려는 정부의 역할도 중요하다. 기업 때리기로만 끝날 일이 아닌 것"이라고 말했다.위버스의 경우는 모회사인 하이브 가수뿐만 아니라 타 소속사 가수 및 배우들까지 대거 입점해 있다. 이번 피해자 역시 하이브가 아닌 타사 가수 라이즈의 팬이었다. 여러 IP(지식재산권)를 모아 한 데 운용하고 있는 플랫폼이기에 관리 책임의 의무를 더 무겁게 느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내적인 치밀성이 부족해서 일어난 사고이지 않나. 규모를 키우는 만큼 내실을 다져야 한다"고 밝혔다.김수영
병든 父 방치하다 숨지자... 590만원 복지수당 받으려 시신 유기한 패륜 아들
병으로 거동이 어려운 아버지를 방치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1년 가까이 유기한 채 복지 수당을 가로챈 30대 아들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아버지 시신을 그대로 자택에 유기했고, 사망 신고를 하지 않은 채 정부가 지급하는 주거·생계 급여 590여만 원을 받아 챙겼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아버지를 부양하고 보호할 의무가 있는데도 장기간 방치해 아버지가 사망했다”며 “또 아버지 시신을 유기하고 기초생활 급여도 부정 수급했다”고 질타했다.
‘모욕 문자’에 격분…흉기로 지인 습격한 70대 남성, 징역형 집유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이동식)는 지난달 12일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7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과 40시간의 폭력예방강의 수강을 명했다.
전주 한 아파트 앞 도로 건너던 80대, 차에 치여 숨져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1차로를 건너던 A 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마약 재판 중에도…은어로 '같이 투약할 사람' 찾은 30대女
연락해온 상대방에게 함께 마약을 투약할 사람을 찾고 있으며 자신이 마약투약자임을 인증하겠다며 주사자국 사진을 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아울러 A씨는 같은 해 7월 15일과 10월 20일 경기 파주의 한 숙박시설에서 동반자 B씨와 함께 두 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도 받고 있다.2020년 무렵 가족에게 일어난 비극적인 일 등으로 정신적 고통을 받아오던 중 필로폰을 접한 A씨는 수사와 재판을 받는 중에도 충동을 조절하지 못한 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재판부는 A 씨가 수년 전 마약 사건으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전력이 있는데도 이 같은 사건을 벌였다고 비판했다.
대구 수성구 아파트 화재로 60대 남성 사망…번개탄 발견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SNS 상담 마들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불로 거주자인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고, 60대 여성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아파트 주민 40여 명도 대피했다.
[속보] 블랙아이스? 서산영덕고속도로 30여대 추돌사고 발생···5명 사망
서산영덕고속도로 남상주 나들목 근처에서 30여 대 추돌 사고가 발생해 화물차와 승용차 운전자 등 5명이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0분께 영덕 방향 남상주나들목 인근에서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멈춰있던 차를 피하려다 도로 아래로 추락했다.
출근 10분 전 "저 오늘 아파요"... 전화 한 통 없는 '카톡 통보', 쿨한 건가요? [김부장 vs 이사원]
금요일 오전 8시 50분. 업무 시작 10분을 남겨둔 시각. 김 부장(50·팀장)은 초조하게 시계를 보고 있었다. 막내 이 사원(27)의 자리가 비어 있었기 때문이다. 당장 오전 중에 처리해야 할 급한 보고서가 있는데, 연락도 없고 나타나지도 않는 상황이었다.그 순간, 김 부장의 스마트폰이 짧게 진동했다. "부장님, 저 오늘 몸살기가 심해서 병가 쓰겠습니다.죄송합니다"카카오톡 메시지였다. 전화도 아니었다. 김 부장은 황급히 전화를 걸었지만 신호만 갈 뿐 받지 않았다. 1분 뒤 다시 카톡이 왔다. "병원이라 전화받기 곤란합니다. 푹 쉬고 월요일에 뵙겠습니다"라는 내용이었다.김 부장은 멍하니 스마트폰을 바라봤다. 걱정보다는 화가 치밀어 올랐다. 혹은, 아픈 직원의 목소리를 기어이 들어야만 직성이 풀리는 김 부장이 너무 야박한 걸까.
구미시 인의동 아파트서 화재…1명 중상·7명 경상
10일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날 새벽 1시 37분 아파트 6층에 검은 연기가 엄청 올라 온다는 신고가 접수돼 30대의 소방대차 출동, 2시 28분 불을 모두 껐다. 이 화재로 60대 거주자 1명이 중상을 입어 입원 중이며 7명이 경상을 입었다. 또 18층(102가구)인 이 아파트 가운데 불이 난 가구 32평이 모두 탔으며 7층 아파트도 창문 등이 소실됐다.
대전 동구서 음주 역주행 뺑소니 사고로 40대 중태
사고 직후 현장에서 도주한 B씨는 이후 경찰에 자수, 조사 결과 혈중알콜농도 면허취소 수준인 만취상태였다. 구급대는 현장에서 중상을 입은 모닝 운전자 A(40대)씨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위중한 상태다. 10일 대전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28분께 목격자로부터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서산영덕고속도로 30중 추돌…사망 5명으로 늘어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0분경 서산영덕고속도로 남상주나들목(IC) 인근 영덕 방향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서산영덕고속도로 남상주 부근 다중 추돌…4명 사망
10일 오전 서산영덕고속도로 남상주 나들목 근처에서 다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속보] 서산영덕고속도로 30중 추돌 사고…4명 사망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남상주나들목 인근에서 다중 추돌 사고가 나면서 이 일대 통행이 제한되고 있다. 10일 오전 서산영덕고속도로 경북 상주 구간에서 30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4명이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로 현재까지 4명이 숨졌다”고 말했다.
이별 통보에 앙심…내연녀 남편 살해하려한 30대
피해자들로부터 용서를 받지 못한 점 등을 종합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서울시민 위협하는 까마귀는 큰부리까마귀…“실태 조사 중”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강남구 대치동에 거주하는 주민 A씨는 민원에서 “최근 대치동 일대에서 까마귀, 비둘기, 까치가 급격히 늘어나며 주민 생활에 심각한 불편과 위협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이들 조류는 새벽과 저녁 무렵 대규모로 모여 울음소리를 내며 사람 머리 위를 저공비행하거나 쓰레기봉투를 찢는 등 행동을 반복하고 있다”며 “특히 어린이 통학로와 공원 인근에서는 주민과의 근접 비행으로 공포심과 불쾌감을 유발하고 있으며 건물 외벽과 차량은 배설물 피해로 위생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전했다.그러면서 A씨는 ▲강남구청 차원의 까마귀·비둘기·까치 개체 수 조사 및 관리 대책 시행 여부와 구체적 일정 회신 ▲피해 발생 시 주민 보호 절차 및 담당 부서의 명확한 책임 범위 제시 등을 요구했다.서울시 정원도시국 자연생태과는 현황을 파악했다고 답변했다.
엔달러 환율, 1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져
일본 엔화 가치가 작년 1월 중순 이후 1년 만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교도통신은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조기 총선거를 검토하고 있다는 일부 보도의 영향으로 엔화 약세가 가속화됐다”고 보고했다.
서산영덕고속도로 곳곳 다중 추돌, 4명 사망…블랙아이스 추정 [종합]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0분께 남상주나들목 인근 영덕방향 서산영덕고속도로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난 데 이어 인근에서 다시 5중 추돌사고가 나는 등 다중 추돌 사고가 잇따랐다. 사고 영향으로 청주방향 남상주나들목 일대 고속도로와 영덕방향 의성 단밀4터널 일대 고속도로 통행이 제한되고 있다. 10일 오전 서산영덕고속도로 경북 구간 곳곳에서 다중 추돌사고가 나 4명이 숨졌다.
‘영업 자료 무단 반출’ 퇴사 후 이직 노린 40대 징역형
청주지법 형사1단독 남동희 부장판사는 업무상배임 혐의로 기소된 A(44)씨에게 징역 1년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전국에 눈 오는 주말..지역 따라 시속 70km 강풍도
이번주 주말 전국에 눈이 내리고 지역에 따라 강풍도 불 전망이다. 대부분 해안과 호남, 강원내륙·산지, 경북북동산지, 제주에는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의 강풍이 불면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속보] 경찰 "서산영덕고속도 사고로 5명 사망…부상자 파악 중"
북한이 한국 무인기가 북한 영공을 침투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국방부는 "우리 군이 북한이 주장하는 일자에 무인기를 운용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라고 10일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 .
믿고 먹던 국간장서 발암가능물질 검출…'장숙국간장' 판매 중단
식약처는 해당 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과 함께 회수 조처를 내렸다.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7년 12월 17일로 표시된 제품이다.3-MCPD는 대두 등 식물성 단백질이 산분해될 때 비의도적으로 생성되는 물질이다.
볼 처짐 부르는 이 습관…“폭삭 늙기 싫다면 고쳐야” [알쓸톡]
불독살은 노화, 자외선, 잘못된 자세(거북목)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피부 근막층과 골격이 변하며 발생한다. 고개를 숙인 채 장시간 스마트폰을 보는 자세는 입 주변 근육을 느슨하게 만들고 중력의 영향을 극대화해 턱선을 무너뜨리는 주범이 된다.식단 역시 무시할 수 없다. 설탕과 지방이 많은 음식으로 인한은 피부 인대를 약화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또한, 미용을 위해 행하는도 문제다.
전남도, 올해 3080억원 들여 섬 정주여건 개선·해양레저관광 경쟁력 제고
전남도는 올해 섬과 어촌, 해양관광 분야 56개 사업에 총 3080억원을 투입해 섬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어촌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해양레저관광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주요 추진 사업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어복버스 운영 △특수상황지역 개발 △성장촉진지역 개발 △어촌신활력증진 △지방어항 정비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개발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개최 △해수욕장 운영 △국제청년 섬 워크캠프 개최 등이다. 올해 기본·실시 계획 수립을 통해 사업을 본격화하고, 이를 통해 전남 해양관광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넘어 남해안권 해양관광 성장을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블랙아이스 주의보…서산영덕고속도로 곳곳서 추돌해 5명 사망
사고 영향으로 남상주나들목 일대 고속도로와 의성 단밀4터널 일대 고속도로 통행이 한동안 통제됐다.이날 오전 6시 20분께 영덕 방향 남상주나들목 인근에서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멈춰있던 차를 피하려다 도로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가 숨졌다.이어 이 일대에서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티웨이항공 기내서 보조배터리 연기 발생..승무원 병원 이송
10일 티웨이항공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0분께 기장과 승무원 6명과 승객 32명을 태우고 싼야국제공항을 출발한 티웨이항공 TW634편 기내 앞쪽 좌석에 앉아 있던 한 승객의 가방 안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발생했다. 승객 5명과 승무원 3명이 연기를 흡입했으며 초기 대응에 나섰던 승무원 3명은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승무원들은 보조배터리를 꺼낸 뒤 물에 담그는 방식으로 조치에 나섰다.
서울 둔촌사거리 인근 누수로 차로 통제…상수도관 파열 추정
누수로 인한 사고 등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오늘 밤 서울 전역 한파주의보…시, 24시간 상황관리
영하권 강추위가 찾아온 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모자를 쓰고 이동하고 있다.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라 서울시와 25개 자치구는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내일까지 최대 8㎝’ 산청·함양·거창·합천 대설 예비특보
경남서부내륙에는 11일까지 3~8㎝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또 오전 10시를 기해 경남 창원, 통영, 사천에는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은 11일 밤까지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했다.
또 '도로 위 암살자' 블랙아이스?…서산영덕고속도서 잇단 사고
10일 새벽 경북 상주시 서산영덕고속도로 낙동지점 양방향 곳곳에서 다중 추돌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5명이 숨졌다. 짧은 시간 동안 여러 지점에서 사고가 연이어 일어나며 교통 통제도 잇따랐다. 경찰은 이번 사고 원인으로 도로에 비나 눈이 얼어붙으면서 발생한 노면 결빙, 일명 '블랙아이스' 가능성을 먼저 들여다보고 있다. 블랙아이스는 비나 눈이 내린 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때 노면 위 수분이 얇게 얼어붙는 현상으로 맨눈으로는 단순히 젖은 노면과 구별하기 어렵다. 경북 지역에서 블랙아이스로 인한 교통사고는 겨울철마다 반복되고 있다. 2019년 12월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 방향 26.2㎞ 지점에서 블랙아이스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해 40여명이 사상했다. 이듬해 12월에도 경북 영천시 녹전동 교량에서 블랙아이스로 18중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블랙아이스로 인한 대형 사고를 줄이기 위해 결빙 취약 구간에 대한 체계적인 지정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가스 검침하다가…마포구 빌라서 불나 10여명 대피
10일 오전 9시 54분께 서울 마포구 현석동 4층짜리 빌라 지하 1층에서 불이 났다.
"없던 일로" '청천벽력'같은 계약 파기…구제 방안은? [조대환의 영미계약법 스케치]
그해 여름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 대륙을 여행할 계획이던 귀족 드 라 투르(De la Tour)와 전속 가이드 계약을 맺었기 때문이다. 호크스터 역시 그 여행이 자신의 커리어에 새로운 전환점이 되리라 기대했을 것이다.그러나 출발일이 다가오기 전 드 라 투르는 갑작스럽게 편지를 보내 "미안하지만, 여행을 안 가기로 했다. 계약도 없던 걸로 하자"며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했다. 호크스터 그를 상대로 계약 위반에 따른 손해 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드 라 투르는 그 소송이 '시기상조'(premature)라며 계약 이행일인 여행 출발일 전까지는 계약 위반이 성립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전까지 영국 법원은 계약 이행을 약속한 날이 되기 전에는 계약 위반을 문제 삼을 수 없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었다. 그런데 Hochster v. De la Tour 사건에선 계약을 지키지 않겠다는 명백한 선언이 있었다면 굳이 이행일까지 기다릴 이유 없이 즉시 계약 위반으로 소송할 수 있다는 판단을 내렸다. 일방이 약속을 지킬 의사나 능력이 없다는 게 뻔히 보이는 상황에서 상대방은 약속한 이행일까지 가만히 기다리기만 해야 할까? 계약 일방이 의무를 이행하지 않겠다는 의사 표시를 한 이후에도 상대방에게 이행 의무를 계속 준수할 것을 요구하는 건 형평의 관점에서 인정될 수 없기 때문이다. 이행기 도래 전 이행거절이 있는 경우 피해 당사자는 전면적 계약위반(total breach)에 따른 손해 배상을 즉각 청구할 수 있다.이와 비슷한 원리는 우리 법에도 존재한다. 민법 536조 2항은 계약 일방이 변제기 이전이라도 상대방의 재산 상태가 악화하거나 계약을 이행하지 못하게 될 염려가 있다면 자기 채무의 이행을 거절할 수 있다는 '불안의 항변권'을 인정하고 있다.
경기 전역에 강풍주의보…눈 내리고 밤부터 기온 '뚝'
경기도와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경기 모든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강풍주의보는 이날 밤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눈은 이날 밤까지 경기 남부 1∼5㎝, 북동부 1∼3㎝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 평화로서 쓰레기차 중앙분리대 들이받고 전복…2명 경상
경찰은 전복된 차로 도로가 막히자 도로를 통제하며 차량을 우회 운행하도록 하고 있다.
주말부터 ‘겨울왕국’…20cm 넘는 폭설에 강풍-눈보라 온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적설량은 전남과 제주 산지 등에 최고 20cm 이상의 눈이 쌓이겠다. 11일에는 충남남부서해안·호남·경남서부내륙·제주를 중심으로 최고 5㎝ 안팎 눈이 쏟아질 때가 있겠다.기온은 이날까지 평년기온보다 높다가 11일 평년기온 아래로 뚝 떨어지겠다.
충북 남부 3개 군 미세먼지주의보 발령
한국환경공단은 10일 낮 12시를 기해 충북 남부 3개 군에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전했다.
티웨이 기내 보조배터리서 연기…승무원 병원 이송
사고 당시 비행기에는 승객 32명과 승무원 6명이 타고 있었다.승무원들은 즉시 해당 보조 배터리를 물에 담그는 등 초기 진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초기 대응에 나섰던 승무원 3명은 착륙 직후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제주 새별오름 인근 도로서 렌터카에 치인 70대 숨져
10일 오전 9시 24분께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인근 도로에서 70대 남성이 렌터카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날씨]주말 최대 20cm 폭설·강풍…내일 매서운 강추위
주말인 10~11일 충남권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 전북과 전남 서해안, 남부 내륙에는 20cm 이상, 충남남부서해안과 강원 산지에도 10cm 안팎의 적설이 예상된다. 충북북부는 적설이 2~7cm로 더 많겠다.전라권은 이번 강설의 핵심 지역이다. 광주와 전남(동부남해안 제외), 전북 전역에 5~15cm의 눈이 내리겠고, 특히 전북 서해안과 남부 내륙, 전남 서해안에는 20cm 이상 쌓이는 곳도 있겠다. 전남 동부 남해안은 상대적으로 적어 2~7cm 수준이겠다.강원도는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2~7cm, 산지에는 10cm 이상의 많은 눈이 예상된다.경상권에서는 경남서부내륙에 3~8cm의 눈이 내리겠고, 경북북부내륙과 북동산지, 경북남서내륙에는 1~5cm가량 쌓이겠다. 대구와 경북 중부 내륙, 북부 동해안은 1cm 안팎으로 상대적으로 적겠다.
전남 서부 8개 시·군 미세먼지주의보 발령
한국환경공단은 10일 낮 12시를 기해 전남 서부 8개 시·군에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전했다.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박종철 열사 39주기…민주화운동기념관서 첫 추모제
전두환 정권 말기인 1987년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고문당하다 숨진 고 박종철 열사의 39주기 추모제가 10일 치러졌다. 남영동 대공분실이 지난해 6월 민주화운동기념관이란 이름으로 새롭게 문을 연 뒤로 이곳에서 처음으로 열린 추모제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박종철기념사업회는 박 열사의 39주기를 나흘 앞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민주화운동기념관에서 추모제를 열었다.
"너무 가슴 아파" 요양원 입원한 80대父 두 달 만에 사망... CCTV 속 충격 장면
9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최근 80대 어머니가 인공관절 수술을 받으면서 80대 아버지까지 돌보기 어려워져 잠시 요양원에 모시기로 했다. 이번 학대 사건과 관련해 요양원 관계자는 "어르신이 누워서 바지를 내리고 있어 올려드렸고 '정신 차려라'며 가볍게 얼굴을 두 번 두드렸다"면서 "공손하지 못한 행동이며 잘못이 있지만, 그걸로 상처가 난 것도 아니고 폐렴으로 돌아가셨는데 영업정지에 벌금은 과하다"고 주장했다. A씨는 "아버지는 약 4시간가량 벌벌 떨며 바닥에 누워있었다"며 다음날 고열로 입원할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김천 구성면 야산서 불…산림 당국 진화 중
관련 뉴스 경북 경산서 새벽 산불…41분 만에 주불 진화
'법원판' 필리버스터, 尹 변호인단의 재판지연 노림수는?
지난 9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결심 공판이 변호인단의 '법정판 필리버스터'에 의해 오는 13일로 한 차례 연기됐다. 15시간에 달하는 재판 동안 서증조사도 마치지 못하면서 윤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이 시간끌기 전략에 돌입한 배경이 무엇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필리버스터'는 일반적으로 국회에서 소수당이 다수당의 입법 독주를 막기 위해 무제한 토론으로 시간을 지연하는 행위를 뜻한다. 재판부는 오는 13일 다시 한번 결심 공판을 열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형사 재판에서 '재판 지역' 전략은 여러가지 이유로 실행된다. 또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의 경우 시간을 끌면서 외부 환경, 여론의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 더불어 1심에서 지더라도 향후 2심과 대법원 최종 판결에서 이를 뒤집기 위해 '방어권 침해', '절차 위반' 등을 주장하며 재판을 끌기도 한다. 이를 바탕으로 양형을 낮추거나 추후 재판에서 반전을 노리기 위한 목적이다. 다란 윤 전 대통령을 포함해 김 전 장관 등은 현재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진행중이고, 여론도 좋지 않은 상황이다. 1996년 8월 검찰은 12·12 군사 반란과 5·18 광주민주화운동 유혈 진압으로 집권한 전 전 대통령에게 1심에서 사형을 구형했다. 또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가 2023년 말 군 장성 인사때부터 사전 모의됐다는 '계획설'을 주장하고 있다. 윤 전 대통령과 야당 측인 내란전담재판부에 대해 이미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 헌법소원 등을 예고한 상태다. 또 윤 전 대통령은 수감 상태에서도 꾸준히 지지층을 향한 편지를 공개하며 외부 여론의 추이를 살펴왔다.
말다툼하다 아들 살해한 60대 대학 교수…징역 7년 구형
30대 아들을 홧김에 흉기로 찔러 살해한 60대 대학교수가 재판에 넘겨졌다. 남은 삶, 가진 지식을 사회에 환원하며 속죄하겠다"고 말했다.앞서 A씨는 지난해 9월 23일 오전 0시 20분께 고양시 일산동구 자기 아파트에서 아들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오래전부터 아들과 갈등을 겪어왔으며, 사건 당일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A씨에 대한 선고 공판은 다음 달 6일 오전 10시 열릴 예정이다.
청주행 티웨이항공 기내서 보조배터리 연기…승무원 3명 연기흡입
승객들은 모두 귀가했다.
또 블랙아이스 사고?…서산영덕고속도 곳곳서 추돌, 5명 사망(종합3보)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분께 남상주나들목 인근 서산 방향 서산영덕고속도로에서 트레일러 차량이 앞서가던 차량을 추돌하며 약 2㎞ 간격을 두고 연쇄 추돌사고 2건이 발생했다. 트레일러 차량이 있는 지점에서 1차로 연쇄 추돌이 일어났고 약 2㎞ 떨어진 지점에서 뒤따르던 쏘나타 차량이 포함된 연쇄 추돌사고가 났다. 경찰은 서산 방향에서 발생한 2건의 추돌 사고 발생 지점이 약 2㎞가량 떨어져 있어 현재로서는 두 사고를 별건으로 보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6시 10분께 남상주나들목 인근 영덕 방향 서산영덕고속도로에서 화물차가 전도되며 갓길을 뚫고 나가 전복됐다. 극심한 정체를 빚었던 도로는 이날 오전에 대부분 정리돼 정상 통행이 이뤄지고 있다. 영덕 방향 도로는 오전 10시 17분께, 서산 방향 도로는 오전 9시 30분께 통행이 재개됐다.
대구에 미세먼지주의보 발령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北 "韓 지난 4일에 무인기 도발"..우리 軍 "사실 아니다"
북한이 이재명 정부가 집권한 이후인 지난해 9월과 12월 4일에 우리 군이 무인기를 침투시켰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위협하고 있다. 이에 우리 군은 북한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저기서 고문을…" 시민들 발길 이어진 故 박종철 열사 39주기 추모제
춤패 마구잡이가 故 박종철 열사 39주기 추모제에서 길놀이를 하고 있다. 김정록 故 박종철 열사 39주기 추모제가 열린 10일 서울 용산구 민주화운동기념관(옛 남영동 대공분실). 기념관 앞에 선 40대 김모씨는 초등학생 아들의 시선을 따라 손가락으로 건물을 가리켰다.아들이 "아빠도 민주화 운동했어? "라고 묻자, 김씨는 웃으며 "아빠도 시위 열심히 했지. 하지만 이분만큼은 아니야"라고 답했다.이날 민주화운동기념관에는 추모제를 찾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인천 등 3곳 강풍경보…인천·강화에 한파주의보 유지
가로수가 부러지고 시설물이 파손되는 등의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
용인 남사읍 야산서 불…1시간 반 만에 진화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10일 오전 11시 18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전북서 2025년 화재로 17명 숨져…재산피해는 전년보다 33% 감소
지난해 전북에서 화재로 17명이 숨지고 179억6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다.
'도로 위 암살자' 블랙아이스 경북 동시다발 연쇄추돌 원인 지목(종합)
당국은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문 새벽에 지역에 따라 내린 눈 또는 비가 도로에 얼어붙으면서 짧은 시간대에 여러 지점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차량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10일 새벽 경북 상주시 서산영덕고속도로 낙동지점 양방향 곳곳에서 다중 추돌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5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 경찰은 이번 사고 원인으로 도로에 비나 눈이 얼어붙으면서 발생한 노면 결빙, 일명 '블랙아이스' 가능성을 먼저 들여다보고 있다. 경북 지역에서 블랙아이스로 인한 교통사고는 겨울철마다 반복되고 있다. 2019년 12월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 방향 26.2㎞ 지점에서 블랙아이스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해 40여명이 사상했다. 이듬해 12월에도 경북 영천시 녹전동 교량에서 블랙아이스로 18중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경찰은 당진 방향에서 발생한 2건의 추돌 사고 발생 지점이 약 2㎞가량 떨어져 있어 현재로서는 두 사고를 별건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 결과에 따라 사고 건수와 분류가 달라질 수 있다"며 "추가 부상자 수를 집계하고 있다"고 밝혔다.
춘천 등 강원 6곳 대설주의보 해제…철원 등 5곳 한파경보 유지
기상청은 춘천·철원·화천·인제군평지·양구군평지·홍천군평지에 발령했던 대설주의보를 10일 오후 2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전남 거문도·초도에 강풍경보…목포 등 5곳 한파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10일 오후 2시를 기해 거문도·초도에 강풍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할매조끼' 자꾸 사라져…도둑으로 변한 손님에 점주 '한숨'
'할매카세' 식당을 운영하는 한 자영업자가 매장에 비치한 '할매조끼'를 손님들이 자꾸 가져간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지난 2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할매카세 할매조끼가 계속 없어져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A씨는 "관세 문제로 가격이 너무 올라 거래처에서도 더 이상 진행 안 한다더라. 마지막 물량만 겨우 받은 상황"이라며 "계속 없어지면 마이너스가 날 것 같다"며 걱정했다.A씨는 "깜빡 잘못 입고 가신 거면 연락드렸을 때 가져다주시지 않겠나. 그냥 없애야 하나 고민이다. 한 누리꾼은 "몇몇 몰지각한 사람들 때문에 손해 본다"고 주장했다.
충북 남부 3개 군 미세먼지주의보 해제
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농도가 100㎍/㎥ 미만일 때 해제된다.
경북 고속도로서 트레일러 추돌로 다중 사고 발생
한국도로공사는 1차 사고로 인한 정체 구간 뒤쪽에서 쏘나타 등이 연쇄 추돌한 것으로 보고 있다.경북경찰청은 이날 오전 남상주나들목 일대에서 발생한 사고를 모두 3건으로 집계했으며, 사고에 연루된 차량은 16대로 추정했다.
티웨이항공 기내서 보조배터리 연기…승무원 3명 병원 이송
승객 32명은 이상이 없어 전원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국토교통부 등은 보조배터리 반입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또 블랙아이스 사고?…서산영덕고속도 곳곳서 추돌, 5명 사망(종합3보)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분께 남상주나들목 인근 서산 방향 서산영덕고속도로에서 트레일러 차량이 앞서가던 차량을 추돌하며 약 2㎞ 간격을 두고 연쇄 추돌사고 2건이 발생했다. 트레일러 차량이 있는 지점에서 1차로 연쇄 추돌이 일어났고 약 2㎞ 떨어진 지점에서 뒤따르던 쏘나타 차량이 포함된 연쇄 추돌사고가 났다. 경찰은 서산 방향에서 발생한 2건의 추돌 사고 발생 지점이 약 2㎞가량 떨어져 있어 현재로서는 두 사고를 별건으로 보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6시 10분께 남상주나들목 인근 영덕 방향 서산영덕고속도로에서 화물차가 전도되며 갓길을 뚫고 나가 전복됐다. 극심한 정체를 빚었던 도로는 이날 오전에 대부분 정리돼 정상 통행이 이뤄지고 있다. 영덕 방향 도로는 오전 10시 17분께, 서산 방향 도로는 오전 9시 30분께 통행이 재개됐다.
김천 야산서 불…헬기 5대 동원해 40분 만에 진화(종합)
10일 낮 12시 25분께 경북 김천시 구성면 송죽리 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40분 만에 진화했다.
제주도 미세먼지주의보 발령
한국환경공단은 10일 오후 2시를 기해 제주도에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전했다.
포천 폐차장 화재로 폐차 300대 불에 타…인명 피해 없어
10일 오전 4시 40분께 경기 포천시 가산면 폐차장에서 불이 났다.
성주서 20분 사이 25t 트럭 연이어 사고…운전자 2명 사망
경북 성주에서 도로 결빙에 따른 사고가 연이어 발생해 2명의 운전자가 숨졌다.
충주 등 충북 3곳 대설주의보…청주 등 11곳 한파주의보 유지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음식물쓰레기차 전복에 통제 제주 평화로 3시간30분 만에 정상화(종합)
경찰은 전복된 차 탑승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의왕 아파트서 불…소방당국 진화 중
10일 오후 2시 50분께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의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났다. 의왕시는 "대량 연기 발생 및 화재 확산이 우려되니 접근을 자제해달라"는 내용의 안전 문자를 발송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10일 오후 2시 50분께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의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났다.
울산 미세먼지주의보 발령
한국환경공단은 10일 오후 3시를 기해 울산에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전했다.
경남 고성 야산서 불…1시간 49분 만에 진화
산림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의정부서 강풍에 건물 간판 떨어져 20대 행인 사망
경찰은 강풍으로 간판이 벽돌 등과 함께 떨어져 A씨를 덮친 것으로 보고 있다.
대구 미세먼지주의보 해제
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농도가 100㎍/㎥ 미만일 때 해제된다.
전국 대부분 한파특보…한파 재난 위기경보 '주의'로 격상
한파 특보가 발효된 118개 구역 중 한파 경보는 12곳, 한파주의보는 106곳이다.
부산 서부 4개 구 미세먼지주의보 발령
한국환경공단은 10일 오후 3시를 기해 부산 서부 4개 구에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전했다.
전남 서부 8개 시·군 미세먼지주의보 해제
해당지역은 목포·무안·해남·영암·영광·신안·함평·진도다.
'대상' 유재석이 든 '레고 꽃다발'에 "화훼농가·종사자 상처" 업계 반발
협회는 "국내 화훼산업에는 2만여곳의 화원 소상공인과 다수의 화훼 농가가 종사하고 있어 생화 소비는 이들의 생계와 직결된 문제"라며 "정부 또한 '화훼산업 발전 및 화훼문화 진흥에 관한 법률'을 통해 화훼 소비 촉진을 지원하는 상황에, 대중적 영향력이 큰 방송 프로그램에서 장난감 꽃을 사용하는 것은 정책적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연말 방송사 시상식에서 생화 대신 장난감 꽃다발이 사용된 것과 관련해 화훼 업계가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 지난 9일 전국 화원 단체인 한국화원협회(회장 배정구)는 입장문을 통해 "장난감 꽃다발 사용은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와 화원 종사자들에게 또 다른 상처를 줬다"며 "자칫 생화 꽃다발이 비효율적이고 단점이 많은 것처럼 인식되게 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의왕 아파트서 불…1명 사망·6명 구조(종합)
10일 오후 2시 41분께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의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났다.
전국 대부분 한파특보…수도권 강풍 피해 속출
행정안전부는 1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오후 3시를 기해 한파 재난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183개 특보 구역 중 118개 구역에 한파 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선제적 대응을 위한 조치라고 행안부는 전했다. 한파 특보가 발효된 118개 구역 중 한파 경보는 12곳, 한파주의보는 106곳이다. 한편 수도권에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전국이 꽁꽁...한파 재난 위기경보 '주의'로 격상
10일 행정안전부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오후 3시를 기해 한파 재난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지붕 날아가고 쓰러진 간판에 20대 숨져…경기 강풍 피해 속출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쯤 경기 평택시 용이동의 한 교회 지붕이 날아갔다는 신고가 들어왔다.지붕이 도로 위로 떨어지면서 이 일대 차량이 일부 정체를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오후 2시 21분쯤에는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거리에서 “행인이 간판에 깔렸다”는 내용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간판과 건물 외벽 잔해에 깔려 숨져 있는 20대 남성 A 씨를 발견했다.
강원 원주·횡성에 대설주의보 해제…철원 등 5곳 한파경보 유지
기상청은 원주·횡성에 내렸던 대설주의보를 10일 오후 3시 30분을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전남 서해안 등 3곳 풍랑경보…목포 등 5곳 한파주의보 유지
목포·무안·고흥·영암·영광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인천 앞바다에 풍랑경보…인천·강화에 한파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10일 오후 3시 30분을 기해 인천·경기남부앞바다·인천·경기북부앞바다에 풍랑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풍랑경보는 해상에서 풍속 21m/s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5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10일 오후 3시 30분을 기해 인천·경기남부앞바다·인천·경기북부앞바다에 풍랑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의성 야산서 불…신림당국, 헬기 등 동원 진화 중
진화를 마친 뒤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경기 의왕 아파트서 화재…1명 사망·6명 구조
경찰 등에 따르면 10일 오후 2시 41분께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의 한 아파트 6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0분만에 큰 불길을 잡고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는 상황이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을 완료하고 화재 경위와 사망자의 신원을 확인할 예정이다.
상주·성주 등 경북 곳곳서 블랙아이스 사고…7명 사망
10일 경북경찰청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분께 남상주나들목 인근 서산 방향 서산영덕고속도로에서 트레일러 차량이 앞서가던 차량을 추돌하며 약 2㎞ 간격을 두고 연쇄 추돌사고 2건이 발생했다. 앞서 이날 오전 6시 10분께 남상주나들목 인근 영덕 방향 서산영덕고속도로에서 화물차가 전도되며 갓길을 뚫고 나가 전복됐다.
강풍으로 철제물 전선 접촉…음성 감곡면 일대 1시간 정전
신고받고 복구에 나선 한국전력공사는 약 1시간 만인 이날 오후 2시 18분께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강풍특보 여수 야산에서 산불…3시간 만에 진화
10일 낮 12시 6분께 전남 여수시 중흥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할매조끼가 자꾸 사라져요"…식당에 비치했다가 '현타' 온 자영업자 [어떻게 생각하세요]
‘할매카세’ 콘셉트로 식당을 운영하는 한 자영업자가 매장에 꽃무늬 누빔 조끼인 이른바 ‘할매조끼’를 비치했다가 무단으로 가져가는 손님들 때문에 어려움이 많다는 사연이 온라인에 올라왔다.
"평생 속죄하겠다" 30대 아들 흉기 살해한 대학교수 아버지...'징역 7년' 구형
남은 삶, 가진 지식을 사회에 환원하며 속죄하겠다”고 말했다.A씨는 지난해 9월 23일 오전 0시 20분께 고양시 일산동구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아들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오래전부터 아들과 갈등을 겪어오던 그는 사건 당일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A씨에 대한 선고 공판은 다음 달 6일 오전 10시 열린다.
경북 영주·봉화에 대설주의보…북동산지 대설주의보 유지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남해 동부 먼바다에 풍랑경보
기상청은 10일 오후 6시를 기해 남해동부안쪽먼바다에 풍랑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풍랑경보는 해상에서 풍속 21m/s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5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10일 오후 6시를 기해 남해동부안쪽먼바다에 풍랑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세종에 대설주의보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남해 먼바다에 풍랑경보…광주에 강풍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10일 오후 5시를 기해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 풍랑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풍랑경보는 해상에서 풍속 21m/s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5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10일 오후 5시를 기해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 풍랑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목포 등 전남 8곳 강풍경보…목포 등 5곳 한파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10일 오후 4시를 기해 목포 등 전남 8곳에 강풍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북부중산간 등 5곳 강풍경보…남해 먼바다에 풍랑경보
강풍경보는 바람 속도가 초속 21m 또는 순간풍속이 26m 이상일 것으로 예측될 때 발효된다.
충남 공주에 대설주의보…천안 등 12곳 한파주의보 유지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충북 청주·괴산에 대설주의보…충주 등 3곳 대설주의보 유지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누구랑 뭘 의논했길래…김경, 텔레그램 또 탈퇴·재가입
2022년 지방선거 국면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던 강선우 의원에게 '공천헌금' 1억원을 전달한 의혹을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또 텔레그램에서 탈퇴한 뒤 재가입한 정황이 포착됐다. 10일 취재를 종합하면 김 시의원은 이날 오전 5시 17분께 텔레그램을 탈퇴한 뒤 재가입한 것으로 텔레그램에 표시됐다. 김 시의원은 지난 7일 밤에도 텔레그램을 탈퇴한 뒤 재가입했다. 당시 카카오톡에서도 김 시의원이 '새 친구' 목록에 등장했다.
강풍경보 인천서 빌라 외벽 마감재 떨어져…차량 2대 파손
10일 오후 2시 57분께 인천시 계양구 박촌동 한 빌라에서 외벽 마감재가 떨어졌다.
[속보] 의성군서 산불 발생…주민 대피명령 발령
10일부터 12일까지 중부 내륙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보된 가운데 김민석 국무총리는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긴급 대응 지시를 내렸다. . .
의왕 오전동 아파트서 화재…1명 사망·6명 구조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1분경 의왕시 오전동의 한 18층짜리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의왕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대량 연기 발생과 화재 확산이 우려된다”며 “접근을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의성군, 산불 확산에 의성읍 일대 주민에 대피 명령
산림 당국은 헬기와 진화 장비, 인력 등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지붕 뜯기고 나무 쓰러지고…충북서 30여건 강풍 피해 신고
10일 충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4분 충주시 봉방동 상가의 간판이 강풍에 떨어져 나갔고, 비슷한 시각 금릉동 주택의 지붕이 뜯겼다. 다행히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영월 등 강원 3곳 대설주의보 해제…철원 등 5곳 한파경보 유지
기상청은 영월·정선군평지·평창군평지에 발령했던 대설주의보를 10일 오후 4시 30분을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경북 의성서 산불, 대응 2단계 발령…주민 대피령(종합)
지난해 봄 대형 산불이 발화한 경북 의성에서 1년도 채 안돼 또다시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경북 의성서 또 대형 산불, 대응 2단계 발령…주민 대피령 [종합]
불이 발생한 지점 습도는 33%로 측정됐다.산림당국은 "산불 원인을 조사 중으로, 가용가능한 진화 자원을 투입하고 산불로부터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속보] 소방당국 "의성 산불, 헬기 13대 동원…초기 소방력 확보"
10일부터 12일까지 중부 내륙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보된 가운데 김민석 국무총리는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긴급 대응 지시를 내렸다. . .
의정부서 강풍에 가로 15m 간판 쿵…20대 행인 사망(종합)
이 사고로 길을 가던 20대 남성 A씨가 간판에 깔렸다.
의정부서 강풍에 건물 간판 떨어져…20대 행인 사망
경기 의정부시에서 길을 지나던 20대 남성이 건물에서 떨어진 간판에 깔려 숨졌다. 경찰은 강풍으로 간판이 벽돌 등과 함께 떨어져 A씨를 덮친 것으로 보고 있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1분쯤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건물에서 간판이 떨어졌다.
경북 의성에서 또 대형산불...주민 대피령
산림당국은 이날 오후 3시 41분께 산불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8대, 산불진화차량 49대 등 진화 장비 52대와 인력 315명(의성군 직원 200명, 진화대 55명, 소방당국 50명, 경찰 10명)을 동원해 산불을 진화 중이다. 지난해 봄 대형 산불이 발화한 경북 의성에서 또다시 대형 산불이 발생해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10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5분께 경북 의성군 의성읍 비봉리 150m 높이 야산 정상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불이 났다.
전광훈 목사 광화문 집회서 "구속돼도 100% 무죄, 감방이 편해"
서부지법 폭력 난동 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10일 광화문에서 "이번에 구속이 되더라도 100% 무죄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경찰의 추가 수사를 거쳐 검찰은 지난 8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구속 여부는 오는 13일 영장실질심사를 통해 정해질 예정이다.
경북 의성 비봉리 야산에 대형 산불...주민 대피령
산림당국은 이날 오후 3시 41분께 산불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8대, 산불진화차량 49대 등 진화 장비 52대와 인력 315명(의성군 직원 200명, 진화대 55명, 소방당국 50명, 경찰 10명)을 동원해 산불을 진화 중이다. 10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5분께 경북 의성군 의성읍 비봉리 150m 높이 야산 정상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불이 났다. 지난해 봄 대형 산불이 발화한 경북 의성에서 1년도 채 안돼 또다시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의성군, 산불 확산에 의성읍 일대 주민에 대피 명령(종합)
군은 의성읍 오로리, 팔성리, 비봉리 주민에게 각 마을회관으로 대피하라고 재난 문자를 보냈다.
소방청장 대행 "의성 산불 화재 방어선 구축·확산 방지 철저"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3시 14분께 의성군 의성읍에서 산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해 현장 대응에 나섰다.
경북 의성군 산불에 주민 대피령···소방당국 "헬기 13대 동원"
의성체육관으로 주민 대피 소방청장 대행 "가용 소방력 최대한 지원. 10일 소방청과 산림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4분 경북 의성군 의성읍 비봉리 150m 높이 야산 정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보호장비 철저" 경북 의성군에 산불이 발생해 주민대피령이 발령됐다.
청도 야산서도 불…산림 당국, 장비·인력 동원 진화 중
진화를 마친 뒤 피해 규모와 산불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2026 화천산천어축제 개막…함박눈 속 빙판 곳곳 "잡았다" 환호
강풍·폭설에도 축제장 북적…추위 속 맨손잡이 체험 '인기' "함박눈이 내리니 더 즐겁네요. 짜릿한 손맛을 기다렸습니다." 얼음 낚시터 곳곳에 자리한 관광객들은 "잡았다"는 환성과 함께 팽팽한 낚싯줄을 당기며 산천어를 낚아 올렸다. 축제장 열기는 함박눈이 얼굴을 매섭게 때리는 강풍과 추위도 잊게 했다. 몇몇 강태공은 꽁꽁 얼어붙은 빙판에 엎드려 얼음구멍 가까이 얼굴을 들이밀며 산천어가 지나가는지 지켜봤다. 낚싯대를 들어 올리다 산천어를 놓쳐버린 관광객들은 아쉬운 탄식을 내뱉기도 했다.
의성 산불...주민 마을회관으로 대피명령
군은 의성읍 오로리, 팔성리, 비봉리 주민에게 각 마을회관으로 대피하라고 재난 문자를 보냈다. 경북 의성군은 10일 오후 3시 14분께 의성읍 비봉리 산에서 불이 남에 따라 인근 주민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다. 산림 당국은 헬기와 진화 장비, 인력 등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 문경에 대설주의보…북동산지에 한파경보 유지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경북 의성군 산불, 마을 3곳 대피령…강풍 타고 불길-연기 확산
경북 의성군 의성읍의 비봉리 야산에서 10일 큰 불이 나 인근 3개 마을 주민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소방 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헬기를 동원하는 등 대응에 나섰지만, 불길이 강풍을 타고 능선을 따라 번지면서 진화에 난항이 예상된다. 의성은 지난해 봄 초대형 산불이 발생한 지역이다.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4분경 비봉리 150m 높이 야산 정상에서 불이 났다. 이후 지상 인력을 중심으로 한 야간 진화 작업으로 전환됐다.소방 당국은 오후 3시 36분경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오후 3시 41분경 대응 2단계로 격상했다. 현재 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 당국에 따르면 산불은 민가가 아닌 안동시 길안면으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청장 대행 "의성 산불 화재 방어선 구축·확산 방지 철저"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3시 14분께 의성군 의성읍에서 산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해 현장 대응에 나섰다.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10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인근 민가와 사찰 등 화재 방어선 구축 및 연소 확대 방지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산불 원인은 야산에서 발생한 원인 미상의 화재라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울산 미세먼지주의보 해제
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농도가 100㎍/㎥ 미만일 때 해제된다.
'경북산불' 났던 의성서 또 산불, 대응 2단계…주민 대피령(종합2보)
10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5분께 경북 의성군 의성읍 비봉리 150m 높이 야산 정상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이날 오후 3시 41분께 소방 대응 2단계, 오후 4시 30분께는 산불 대응 2단계를 발령해 가용 자원을 총력 투입하고 있다. 의성군 관계자는 "산불이 민가가 아닌 안동 쪽을 향하고 있다"며 "아직 민가로 확산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라고 전했다.
[속보] 산림당국 "의성 산불, 민가 아닌 안동 길안면 향하는 중"
경북 의성군은 10일 오후 3시 14분께 의성읍 비봉리 산에서 불이 남에 따라 인근 주민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다. 산림 당국은. .
행안장관 "모든 장비·인력 신속 투입해 산불 조기 진화"(종합)
현장에 동원된 소방력은 헬기 13대를 포함한 장비 22대, 진화 인력 41명이다.
구속기로 섰지만 당당한 전광훈 "오히려 감사"…'불구속 탄원서' 서명도
그는 지난해 1월 19일 발생한 서부지법 폭동 사태의 핵심 배후로 지목돼 왔다. 이후 경찰의 추가 수사를 거쳐 검찰은 지난 8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전국에 한파특보…한파재난위기경보 '관심'서 '주의'로 격상
정부는 1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오후 3시를 기해 한파 재난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183개 특보 구역 중 118개 구역에 한파 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선제적 대응을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지방정부에도 주말과 연초 인사이동으로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제설과 한파 대책을 철저히 이행할 것을 주문했다.
담장 무너지고 간판 떨어지고…경남서도 강풍 피해 잇따라
피해 신고 70건 이상·2명 부상…"시설물 관리 유의해달라" 경남 전역에 강풍 특보가 내려진 10일 도내 곳곳에서 강풍 피해 신고가 잇따랐다. 같은 날 오후 2시 7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 건물 간판이 떨어져 소방당국이 안전 조치를 했다.
횡성에서 눈 치우던 트랙터 넘어져…50대 주민 심정지
눈을 치우던 트랙터가 넘어지면서 운전하던 50대 주민이 깔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산 서부 4개 구 미세먼지주의보 해제
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농도가 100㎍/㎥ 미만일 때 해제된다.
제주도 미세먼지주의보 해제
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농도가 100㎍/㎥ 미만일 때 해제된다.
행안장관 "모든 장비·인력 신속 투입해 산불 조기 진화"
10일 경북 의성군 비봉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소방 당국이 헬기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강풍경보 인천서 피해 신고 82건…건물 외벽 마감재도 떨어져(종합)
강풍경보가 내려진 인천에서 건물 외벽 마감재가 떨어지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10일 인천시와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이날 오후 4시까지 강풍 피해 신고 82건이 119에 접수됐다. 구조물이 탈락했다는 신고가 대부분이었고, 현재 강풍에 따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북 청도 야산서도 불…산림·소방 당국 진화 중
산림과 소방 당국은 진화 헬기와 장비 인력을 투입해 진화하고 있다. 각 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산림과 소방 당국은 진화 헬기와 장비 인력을 투입해 진화하고 있다.
[날씨] 내일 아침 최저 영하 15도 강추위…수도권은 최대 5㎝ 적설
강추위가 찾아온 8일 경기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 포구 갯벌이 꽁꽁 얼어있다. 특히 전라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붕괴 우려가 있어 대비가 요구된다.
부산 초속 24m 강풍에 잇단 피해…간판 떨어지고 통신장비 이탈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부산은 순간최대풍속 초속 20m가 넘는 강풍이 불면서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
강풍·급변풍경보 제주공항 국내선 20편 결항
10일 제주국제공항에 강풍경보와 급변풍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국내선 항공편 결항이 이어지고 있다.
세종에 대설주의보 해제…세종에 한파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세종에 발령했던 대설주의보를 10일 오후 5시 35분을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진안 등 전북 3곳 대설주의보…전주 등 14곳 한파주의보 유지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충남 공주에 대설주의보 해제…천안 등 12곳 한파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공주에 내렸던 대설주의보를 10일 오후 5시 35분을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경북 김천 야산서 불…40분 만에 진화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5대와 장비 29대, 인력 10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은 수목 등을 태우고 40분 만에 주불이 꺼졌다. 산림청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확산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주말 전국에 눈보라…강풍에 기온도 뚝 떨어져
이번 주말 전국에 눈보라가 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10일 오후 4시 기준 전국에 강풍특보가 발효됐다. 충남을 제외한 중부지방은 이날 밤에, 충남과 전라권, 경남 서부 내륙은 11일 오후 대부분 그치겠다.
강풍에 흉기로 변한 간판…경기지역서 1명 사망·4명 부상
10일 전국 곳곳에 강풍이 불어닥친 가운데 경기지역에서는 사망자까지 발생하는 피해가 났다.
주말 최대 20cm 폭설에 강풍·한파...당국 "외출 자제·감속 운행 당부"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강원지역에는 20㎝ 안팎의 많은 눈이 내렸고, 11일까지 충청·전라를 중심으로 최대 20㎝ 이상의 추가 적설이 예상된다. 정부는 비닐하우스와 축사 등 농업시설에 대해 지지대 보강을 당부하고, 강풍에 대비해 낙하 위험물 고정·철거를 요청했다.한편, 한파 재난 위기경보는 10일 오후 3시를 기해 ‘주의’ 단계로 격상됐다.
주말 강풍·최대 20cm 이상 폭설…한파 위기경보 '주의'↑(종합)
북서쪽 찬공기 유입에 강풍·돌풍…전국 대부분 한파특보 발표 행정안전부는 10일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관계기관 대설·한파 대처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원지역에는 20㎝ 안팎의 많은 눈이 내렸고, 11일까지 충청·전라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20㎝ 이상의 추가 적설이 예상된다. 전국 183개 특보 구역 중 118개 구역에 한파 특보가 발표됐다.
청도 밭에서 불…40분 만에 큰 피해 없이 진화(종합)
10일 오후 4시 39분께 경북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 밭에서 불이 났다.
강풍에 흉기로 돌변한 간판…의정부서 길가던 20대 사망
경찰은 강풍으로 간판이 벽돌 등과 함께 떨어져 A씨를 덮친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간판은 가로 15m, t세로 2m 정도 크기였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에서 구조물 등을 수습하는 한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국 183곳 중 118곳 한파특보…위기 ‘주의’ 격상
이날 오후 9시부로 전국 183개 특보구역 중 118개 구역에 대해 한파 특보가 발효된다. 정부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해 비상대응체계를 긴급 강화하기로 했다.행안부를 중심으로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유사시를 대비해 중앙 및 지방정부 모두 상황관리체계를 강화한다. 이튿날인 11일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평년보다 크게 추울 전망이다. 충청권과 전라권, 경남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리겠다. 행안부는 비닐하우스와 축사 등은 지지대를 보강해 농작물과 가축 피해를 방지하고, 낙하 위험물은 고정하거나 철거시킬 것을 당부했다.
[속보] 산림당국 "의성 산불 진화 헬기 철수…야간 작업 전환"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0일 경북 의성군 의성읍 비봉리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산림청과 소방청, 경상북도, 의성군 등에서는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장비와 인력을 신속히 투입해 산불 조기 진화. . .
향로봉 20.8㎝ 폭설…강원도, 강풍·폭설 피해 잇따라(종합)
소방 활동, 대설 9건·강풍 37건…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운영 10일 전방 지역인 향로봉에 20.8㎝의 눈이 내리는 등 강원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눈이 내려 폭설과 강풍 피해가 잇따랐다. 이날 오후 4시 30분을 기해 영월과 평창, 정선 등의 대설주의보는 해제됐으나 강풍을 동반하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다. 소방 당국은 이날 대설 및 강풍특보에 따라 교통사고 및 차량고립, 낙상 등 대설 관련 9건, 간판 파손 등 강풍 관련 37건의 안전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행안장관 “가용 자원 총동원해 산불 조기 진화에 총력”···소방 대응 2단계 격상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10일 경북 의성군 의성읍 비봉리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신속히 투입하라”고 지시했다. 소방은 오후 3시36분 소방 대응 1단계, 41분에는 소방 대응 2단계로 대응 수위를 올렸다. 현장에 동원된 소방력은 헬기 13대를 포함한 장비 22대, 진화 인력 41명이다.
청도 고수리 밭 화재 40분 만에 진화…담뱃불 실화 추정
인명 피해는 없다”고 전했다.
[속보] 의성군수 "오후 6시께 의성읍 산불 주불 진화 완료"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0일 경북 의성군 의성읍 비봉리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산림청과 소방청, 경상북도, 의성군 등에서는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장비와 인력을 신속히 투입해 산불 조기 진화. . .
경북 의성 대형산불 주불진화…"야간 잔불 정리"
작년 봄 대형 산불에 이어 1년도 채 안 돼 발생한 경북 의성군 산불이 발생 3시간 만에 주불 진화가 완료됐다.
경남 거창에 대설주의보…남해 동부 먼바다에 풍랑경보 유지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의성군수 “오후 6시쯤 주불 진화 완료···야간 잔불 정리 계획”
10일 오후 3시 14분께 경북 의성군 의성읍 비봉리 산에서 불이 나서 연기가 읍내로 확산하고 있다.
의성 산불 주불, 3시간 만에 진화…당국 “눈이 큰 역할”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날 오후 6시경 의성읍 산불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헬기는 13대 동원됐으나 일몰과 함께 철수했다. 주민 300여 명이 체육관과 마을 경로당 등으로 대피했다가 주불이 진화되자 귀가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풍으로 충북 곳곳 피해…정전되고 나무 쓰러져(종합)
10일 충북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붕이 뜯기고 정전이 발생하는 등 크고 작은 피해 신고가 잇따랐다. 충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강풍으로 인해 63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날 낮 12시 26분께 충주시 동량면 조동리에서는 소나무가 길에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한때 차량 통행에 차질이 빚어졌다. 현재 복구가 완료된 상태다.
전북 대설주의보에 재대본 1단계 가동…강풍 피해 신고 20여건
10일 전북에서 강풍 피해가 잇따른데 이어 밤사이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전북 북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이날 밤에 시간당 1∼3㎝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도 소방본부에는 이날 오후 5시 기준 나무 제거와 간판 안전조치 등 23건의 강풍 피해 신고가 접수됐으나 다친 사람은 없었다.
강풍에 15m 간판 추락…지나가던 20대 덮쳤다
10일 오후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 한 거리에서 행인이 간판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의정부 지역은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였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0분경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건물에서 가로 15m, 세로 2m 크기의 간판이 떨어졌다.간판은 길을 지나가던 20대 남성 A 씨를 덮쳤다. 당시 의정부 지역에는 순간최대풍속 초속 9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분 것으로 알려졌다.
'강풍특보' 내려진 대전·세종·충남서 피해 104건 발생
10일 대전과 세종, 충남에 강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으로 인한 피해 신고가 잇따랐다.
2026 화천산천어축제 개막…함박눈 속 관광객 6만5천여명 몰려(종합)
빙판 곳곳 "잡았다" 환호성…추위 속 맨손잡이 체험 '인기' "함박눈이 내리니 더 즐겁네요. 짜릿한 손맛을 기다렸습니다." 얼음 낚시터 곳곳에 자리한 관광객들은 "잡았다"는 환성과 함께 팽팽한 낚싯줄을 당기며 산천어를 낚아 올렸다. 축제장 열기는 함박눈이 얼굴을 매섭게 때리는 강풍과 추위도 잊게 했다. 낚싯대를 들어 올리다 산천어를 놓쳐버린 관광객들은 아쉬운 탄식을 내뱉기도 했다. 털모자와 장갑, 방한화 등으로 중무장한 어린이들도 산천어 낚시에 흠뻑 빠졌다. 부모와 함께 축제를 찾은 최수현(9) 양은 "엄마보다 더 빨리 산천어를 잡았다"며 "태어나서 처음 고기를 잡아봤는데 너무 즐겁다"며 밝게 웃었다.
'경북산불' 났던 의성서 또 대형산불…이번엔 눈이 해결사(종합3보)
산림 당국은 오후 3시 41분께 소방 대응 2단계를, 오후 4시 30분께는 산불 대응 2단계를 각각 발령하고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현장에는 산불 진화 헬기 10대가 투입됐으나 강풍 탓에 일부 헬기는 이륙하지 못하기도 했다. 지상에서는 산불 진화·지휘차 등 차량 52대와 의성군 직원, 산불 진화대, 소방 당국, 경찰 등 315명이 투입돼 민가로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는 데 주력했다. 2000년 '동해안 산불', 2022년 '동해안 산불', 2024년 '경북 산불' 등이 대형산불로 확산하다 비가 내리며 꺼졌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와 통화에서 "오후 6시께 산불 진화 헬기가 철수할 무렵 주불 진화가 완료됐다"며 "야간에는 인력을 투입해 잔불 정리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의성 산불 진압하는 소방관 영상 닫기 의성 산불 진압하는 소방관
합천 등 경남 3곳 대설주의보
기상청은 10일 오후 7시를 기해 합천·함양·산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경북 상주에 대설주의보…북동산지에 한파경보 유지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충남 금산에 대설주의보…천안 등 12곳 한파주의보 유지
대설주의보 발령 / 10일 19:15 발표 / 10일 19:15 발효 / 금산
옥천 등 충북 3곳 대설주의보 발표…특보지역 8곳으로 늘어
기상청은 10일 오후 7시 15분을 기해 옥천·영동·보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눈도 도왔다" 의성 산불 3시간 만에 주불 진화..."밤새 잔불 정리"
산불 현장에 눈이 내리기 시작하면서 화세가 급격히 약해졌고, 불길은 빠르게 힘을 잃었다. 주민들은 10개월 전 대형 산불 당시의 악몽을 떠올리며 긴장 속에 대피했다가, 눈 덕분에 불길이 잡히자 가슴을 쓸어내렸다.과거 대형 산불이 있을 때마다 비와 눈 등이 해결사 역할을 했다.
전국 대설특보 확대에 위기경보 '주의' 상향…중대본 1단계 가동
윤 장관은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주간 시간 내 안전한 상황에서 제설작업을 실시하는 등 국민행동요령을 준수해달라고 요청했다.
화순 등 전남 4곳 대설주의보…목포 등 5곳 한파주의보
기상청은 10일 오후 7시 40분을 기해 화순·담양·곡성·구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전주 등 전북 11곳 대설주의보 발효
기상청은 10일 오후 7시 40분을 기해 전주 등 전북 11곳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제주 서부 앞바다 등 4곳 풍랑경보
기상청은 10일 오후 8시 30분을 기해 제주도서부앞바다·제주도동부앞바다·제주도북부앞바다·제주도남서쪽안쪽먼바다에 풍랑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정부, 오후 7시 대설 위기경보 '주의'…중대본 1단계 가동
전국에 순간풍속 20~30m/s의 매우 강한 바람 부는 곳이 있고, 대설특보가 발효된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1~4cm의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 또 충청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무겁고 많은 눈을 동반한 강한 바람으로 시설물 붕괴 등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필요에 따라 고립 예상지역과 적설 취약 구조물, 다중이용시설의 사전통제와 주민대피를 적극 실시해달라고 요구했다. 윤 장관은 주요 도로에 대한 철저한 제설작업과 반복 제설, 결빙 취약구간 후속 제설, 한파쉼터 개방 확대 및 연장, 쪽방 주민 등 한파 취약계층 안전관리 강화 등도 주문했다.
강원 북부산지에 대설경보…철원 등 5곳 한파경보 유지
기상청은 10일 오후 7시 50분을 기해 강원북부산지에 대설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대설경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20㎝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교통 정체나 시설물 파손 등에 유의해야 한다.
[날씨] 폭설에 강추위까지…전라·제주 많게는 시간당 5㎝
일요일인 11일 전라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폭설이 이어지겠다. 충남과 전라권, 경남서부내륙은 오후에 눈이 대부분 그치겠고 제주도는 12일 새벽까지 눈이 이어지겠다. 대전·세종과 충북남부는 오전과 낮 사이, 경북권남부내륙과 경남서부내륙을 제외한 경남권은 오전과 오후 사이, 경기남부서해안은 오후에 눈발이 날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와 울릉도·독도 5∼20㎜, 광주·전남과 전북 5∼15㎜, 충청권 5∼10㎜, 전남동부남해안과 서해5도 5㎜ 미만이다. 특히 광주·전남과 전북, 제주도 산지·중산간은 새벽부터 오전까지 시간당 1∼3㎝(많은 곳 5㎝ 이상)의 강도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3도, 낮 최고기온은 -7∼4도로 예보됐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4.0m, 서해 앞바다에서 1.0∼5.0m, 남해 앞바다에서 0.5∼3.5m로 일겠다.
"1년 전 산불 생각에 심장이 덜컹"…의성군 주민들 안도의 한숨
"시커먼 연기 온 마을 가득 차고 700여m 앞까지 불길 번져" "1년 전 산불이 생각나 심장이 덜컹 내려앉을 것 같았습니다. 하도 신경을 많이 써서 입술도 다 텄어요." 신경을 많이 써서 입술도 지금 다 텄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 씨는 "지난해 산불 때는 불길이 우리 마을까지는 오지 않았는데 오늘은 불길이 산 능선에서 보여 엄청나게 놀라고 정신이 없었다"며 "눈이 내려서 천만다행"이라고 안도했다. 이 마을 한 주민은 "바람이 강하게 불었고, 산 하나만 넘으면 우리 마을로 불길이 오는 상황이었다"며 "한마디로 무서웠다. 주민들도 모두 마을회관에 모여 있다가 체육관으로 피신했다"고 말했다. 아직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
대설 위기경보 '주의' 상향...중대본 1단계 선제적 가동
한파 대응과 관련해서는 한파쉼터 개방을 확대·연장하고, 쪽방 주민 등 한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순찰을 강화해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을 주문했다.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은 중대본 가동에 따라 연초 인사 이동과 주말 취약 기간이 겹치는 점을 고려해 대응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대응 체계를 철저히 유지할 것을 지시했다. 행안부는 국민들에게도 기상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주간 시간대 등 안전한 여건에서 제설 작업을 실시하는 등 국민행동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경북 예천에 대설주의보…북동산지에 한파경보 유지
기상청은 10일 오후 8시 30분을 기해 예천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전남 광양에 대설주의보
기상청은 10일 오후 8시 30분을 기해 광양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남해 동부 먼바다에 11일 0시 풍랑경보
기상청은 11일 0시를 기해 남해동부바깥먼바다에 풍랑경보를 발효한다고 10일 밝혔다.
제주 남쪽 먼바다에 풍랑경보
기상청은 10일 오후 10시를 기해 제주도남동쪽안쪽먼바다·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에 풍랑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전남 순천에 대설주의보…광양 등 5곳 대설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10일 오후 9시를 기해 순천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광양·화순·담양·곡성·구례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속보]이 대통령 “민간 무인기 북파, 사실이면 중대 범죄···군·경 합동 수사팀 구성하라”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9월과 지난 4일 남측에서 북한에 무인기를 보냈다’는 북한 주장에 대해 군경 합동수사팀을 구성해 수사하라고 지시했다. 북측은 정부가 지난해 9월에도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일대에서 황해북도 평산군 일대 상공으로 무인기를 보냈다고 주장헀다.
오늘 곳곳에 '역대급 강풍'…눈 이어지는 가운데 한파 찾아와
홍성과 김해 등 '관측 이래 1월 일 최대 풍속' 신기록 10일 우리나라 북쪽에 기압골(저기압)이 지나가면서 전국에 태풍이 온 듯한 강풍이 불었다. 남해안과 동해안은 11일까지, 서해안과 제주엔 당분간 강풍이 이어지겠으니 대비해야 한다. 열대저기압의 중심 최대 풍속이 17㎧ 이상일 경우 태풍으로 분류하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전국 곳곳에 한때 태풍이 상륙한 만큼 강한 바람이 분 셈이다. 일 최대 풍속 기록은 오후 8시 기준으로, 이후 바뀔 수 있다. 전국에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륙 지역은 이날, 남해안과 동해안은 11일, 서해안과 제주는 당분간 순간풍속 20㎧(시속 70㎞) 이상의 강풍이 이어지겠다. 산지의 경우 순간풍속이 25㎧(시속 90㎞)를 웃돌 만큼 바람이 더 거세게 불겠다. 이 지역들엔 오후 8시 현재 시간당 1∼4㎝씩 눈이 쏟아지고 있다. 제주의 경우 12일 새벽까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주말 몰아친 강풍·폭설·한파에 전국 곳곳 피해…8명 사망
강풍에 간판이 떨어져 20대 행인이 숨졌고, 경북에서는 블랙아이스(도로 결빙)로 추정되는 교통사고가 산발적으로 발생해 7명이나 사망했다. 작년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본 경북 의성에서는 이날 산불이 칼바람을 타고 확산하면서 주민들이 황급히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다. 피해가 잇따른 상황에서 전국적으로 추위와 함께 이날 밤부터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돼 당국은 바짝 긴장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으로 제주와 김해, 여수, 원주로 오가는 항공편 19편이 각 공항의 악기상 때문에 결항했다. 여수 결항편 중 1편은 대구공항으로 회항한 뒤 결항했다. ◇ 작년 '대형산불' 경북 의성서 칼바람 타고 한때 산불 확산 '아찔' 지난해 대형 산불이 발생한 경북 의성에서는 산불이 번져 주민들이 황급히 대피하는 등 가슴을 쓸어내렸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5분께 경북 의성군 의성읍 비봉리 150m 높이 야산 정상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오후 3시 41분께 소방 대응 2단계를, 오후 4시 30분께는 산불 대응 2단계를 각각 발령하고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다행히 오후 5시 45분께 산불 현장 일대에 눈보라가 몰아치면서 화세가 급격히 약해졌고, 불길은 빠르게 힘을 잃었다. 산림당국은 오후 6시 30분께 인명 피해 없이 주불 진화를 마쳤다. 신경을 많이 써서 입술도 지금 다 텄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10일 경북경찰청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분께 남상주나들목 인근 서산 방향 서산영덕고속도로에서 트레일러 차량이 앞서가던 차량을 추돌하며 약 2㎞ 간격을 두고 연쇄 추돌사고 2건이 발생했다. 향로봉에 20.8㎝의 눈이 내리는 등 강원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눈이 내인 이날 폭설과 강풍 피해가 이어졌다. 남상주나들목 인근 서산 방향 서산영덕고속도로에서 트레일러 차량이 앞서가던 차량을 추돌하며 약 2㎞ 간격을 두고 연쇄 추돌사고 2건이 발생했다.
광주에 대설주의보…남해 먼바다에 풍랑경보 유지
대설주의보 발령 / 10일 21:30 발표 / 10일 21:30 발효 / 광주
전남 장성에 대설주의보
기상청은 10일 오후 9시 30분을 기해 장성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순천·광양·화순·담양·곡성·구례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1월에 태풍 왔나’ 강풍 ‘쌩쌩’···전국 곳곳 대설 특보
남해안과 동해안은 오는 11일까지, 서해안과 제주엔 당분간 강풍이 이어지겠다. 강원산지와 충남남부내륙, 전남북부 등 일부 지역엔 대설 특보가 내려져 11일까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열대저기압의 중심 최대 풍속이 17㎧ 이상일 경우 태풍으로 분류하는데, 이날 전국 곳곳에 한때 태풍이 상륙한 만큼 강한 바람이 분 것이다. 전국에는 강풍 특보가 내려졌다. 남해안과 동해안은 11일, 서해안과 제주는 그 이후까지 순간풍속 20㎧(시속 70㎞) 이상의 강풍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지역들엔 오후 8시 현재 시간당 1∼4㎝씩 눈이 쏟아지고 있다. 제주의 경우 12일 새벽까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눈이 내린 지역엔 한파로 내린 눈과 비가 그대로 얼겠다. 낮 최고기온도 -7∼4도에 머물겠다.
담장 무너지고 간판 떨어지고…경남서 강풍 피해 신고 103건(종합)
도로 통행 장애·나무 쓰러짐 등 피해도…"시설물 관리 유의해야" 경남 전역에 강풍 특보가 내려진 10일 도내 곳곳에서 강풍 피해가 속출했다. 경남·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경남지역에 접수된 강풍 피해 관련 신고 건수는 103건으로 집계됐다.
강원 11곳 강풍주의보 해제…북부 산지 대설경보 유지
기상청은 원주 등 강원 11곳에 발령했던 강풍주의보를 10일 오후 10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인천·강화·옹진 강풍주의보…인천·강화 한파주의보 유지
통상 사람이 우산을 제대로 쓰기 어려울 정도다.
전북 14개 시·군 전역 대설특보···밤사이 최고 20cm 폭설 쏟아진다
전북 지역에 눈과 강풍이 겹치면서 대설특보가 도내 전역으로 확대됐다. 폭설과 강풍으로 가로수가 쓰러지고 지붕이 날아가는 등 시설물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밤부터 11일 새벽 사이 서해상에서 발달한 눈구름대가 내륙으로 유입되면서 일부 지역에 시간당 3~5cm의 집중 강설이 쏟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11일 오전까지 예상 적설량은 5~15cm이며 남부 내륙과 서해안 일부 지역은 20cm 이상의 기록적 폭설이 쌓일 전망이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오후 7시 41분까지 접수된 기상 관련 안전조치는 37건이다.
목포 등 전남 8곳 강풍주의보…나주 등 6곳은 해제
기상청은 10일 오후 10시를 기해 전남 8곳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광주에 강풍주의보 해제…대설주의보는 유지
기상청은 광주에 발령했던 강풍주의보를 10일 오후 10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목포 등 전남 13곳 대설주의보…순천 등 7곳 대설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11일 0시를 기해 전남 13곳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10일 밝혔다.
제주도 산지에 대설주의보…추자도 등 5곳은 강풍경보 유지
제주도북부중산간·추자도·제주도동부·제주도북부·제주도서부에는 강풍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제주 한라산 대설주의보…12일까지 20㎝ 넘는 폭설 예고
예상 적설량은 12일 오전까지 제주도 산지에 5~15㎝, 해발고도 1500m 이상 지역에는 최대 20㎝가 넘는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제주도는 흐린 가운데 한라산 남쪽 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다. 이 눈은 12일 늦은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부산역 폭파” 협박 메일에 긴급 수색…폭발물 발견 못 해
경찰은 협박 메일의 발송 경로를 추적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에 경찰과 소방 등 관계 기관은 오후 6시 46분쯤 부산역 일대에 인력을 투입해 수색을 진행했다. 10일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부산역을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협박 메일이 접수됐다.
송파지역 수돗물 공급관 누수…11일 오전 8시 복구 목표
이날 오후 8시부터 터파기 작업을 시작했으며 오는 11일 오전 8시쯤 복구 완료를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서울아리수본부는 밝혔다.복구 작업은 물 사용량이 적은 심야 시간대에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