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빌딩 올릴 듯"...'충주맨' 유튜브 구독자 136만, 수익 얼마일까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지 사흘 만에 구독자 100만명을 돌파한 김선태 전 충주시 주무관의 광고 수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9일 기준 김선태씨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136만명을 넘어섰다. 완벽한 퇴사 타이밍", "조만간 빌딩 올릴 듯" 등 반응을 보였다.다만 현재까지 유튜브 광고 수익이 실제로 발생했을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도 나온다.
롤러코스피 어느새 -20% 눈 앞…향후 키워드 세가지는?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스태그플레이션(경기침체+물가상승) 우려가 코스피를 덮쳤다. 코스피가 8% 넘게 하락하면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작동하는 장치다.이번 코스피 서킷브레이커는 중동전쟁의 영향으로 지난 4일에 이후 3거래일 만에 작동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지난 2000년 3월 4거래일 만에 걸린 서킷브레이커 기록을 넘은 역대 최단기간 연속 발동이다.결국 코스피는 낙폭을 일부 되돌리며 5.96% 내린 5251.87로 마감했다. 중동전쟁 장기화로 국제유가 상승의 직격탄을 맞은 코스피는 지난달 27일 고점 대비 17% 하락했다. 이는 국제유가를 배럴당 64달러 수준으로 전제한 것이다. 115달러를 넘어선 것은 2022년 5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 이후 처음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중국을 방문해 미중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기 때문이다.중국은 이란이 수출하는 원유의 80%를 수입하는 나라다. 또 중국은 베네수엘라산 원유의 4.5%도 들여왔지만, 미국의 마두로 정권 수출로 중단됐다.
‘코스피 미끌’에 ‘선방’ 바이오株…“전쟁 연관 없다, 하반기 기대”
최근 중동발 지정학적 불확실성에 코스피가 하락세를 보였음에도 바이오주의 변동성은 다른 업종과 비교해 크지 않았다. 같은 기간 코스피는 16.73% 하락했다. 또 해당 기간 코스닥은 7.23% 하락한 것과 비교해 ‘코스닥 150 헬스케어’는 3.34% 하락했다.외국인의 순매수가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데 주효했다. 외국인은 지난달 27일부터 전날까지 국내 증시에서 15조5858억원을 순매도했지만, 바이오 업종은 매집했다.
150조 ‘국민성장펀드’ 참여 금융사에 면책 부여…“투자 걸림돌 제거”
금융당국이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에 참여하는 금융기관에 대해 면책특례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 아까운 걸 남 준다고?" 강남에 확산되는 新풍경
"이걸 왜 팔아. "양도세 중과가 확정되면서 서울 강남 아파트 증여가 빠르게 늘어났다. 양도시 중과가 시작되는 5월 9일 이전에 아파트를 정리하려는 강남3구의 증여 건수가 1년 사이 두 배 가까이 늘었다.9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에서 아파트를 포함한 집합건물 증여는 총 901건으로 집계됐다. 1년 전(514건)보다 약 1.8배 증가한 규모다.특히 강남3구에서 증가세가 뚜렷하다.지난달 증여 건수는 강남구 87건, 서초구 62건, 송파구 56건으로 나타났다. 1월 증여 건수는 785건으로 평년 수준으로 내려왔지만, 다주택자 중과가 예고된 2월에는 다시 전월 대비 약 15% 늘었다.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이날 기준 강남구 아파트 매물은 한 달 전보다 16.9% 늘어난 9720건이다.
삼성·SK하이닉스 주가 급락했는데…“메모리 가격 더 오른다” 하나證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메모리 업황 자체는 오히려 개선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쟁 오늘 끝나도 인프라 복구에 두달…증시 'V자 반등' 어렵다" [분석+]
미국과 이란 간 전쟁으로 국제 유가가 치솟으며 증시에 부담을 주고 있다. 증권가에선 전쟁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단기적으로 증시의 급반등 여력이 제한적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지수는 직전일 대비 5.96% 내린 5251.87에 장을 마쳤다. 앞서 전날 국제유가는 심리적 저항선인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면서 금융시장의 긴장감을 높였다.중동의 지정학적 상황에 따라 코스피는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코스피는 지난 4일 역대 최대 낙폭·하락률(698.37포인트·12.06%)을 보인 뒤 하루 만에 반등해 5일 역대 최대 상승폭(490.36포인트)을 기록했다. 이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전날 서울 외환시장 주간거래에서 원·달러 환율은 직전일 종가 대비 19원10전 오른 1495원50전까지 상승했다. 주간거래 종가 기준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 3월 12일(1496원50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강남 아닌데 국평 20억 눈앞"…서울 서쪽 끝에 무슨 일이 [돈앤톡]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집값이 들썩이고 있다. 이른바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 기준 '20억 클럽' 입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다만 분위기가 엄청 활발하진 않다. 지난해 9월 18억3000만원에 거래된 이후 약 4개월 만에 1억5500만원 뛰었다.마곡엠밸리7단지는 마곡지구 대장 아파트다. 마곡지구 중심에 있어 생활 인프라를 이용하기가 쉽다. 서울 지하철 9호선과 공항철도가 있는 마곡나루역, 5호선 마곡역이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다. 같은 동에 있는 '마곡힐스테이트' 전용 84㎡는 지난달 6일 17억원에 매매 계약을 맺었다. 지난해 9월 거래된 15억원보다 2억원 더 높은 수준이다. '마곡엠밸리6단지' 전용 84㎡도 지난 1월 17억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하반기 16억원대 후반에 꾸준히 거래가 성사됐는데 올해 들어 17억원을 넘겼다. 전용 84㎡ 기준 분양가가 약 17억~18억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마곡 시세가 분양가 산정의 기준이 됐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마곡지구와 방화뉴타운 가격 차이가 있는 만큼 방화뉴타운이 마곡지구의 대체 주거지가 될 가능성이 크다.
“부동산 시장 안 좋아서 손절하려고…” 하정우, 건물 2채 내놓은 이유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하정우는 최근 서울 종로구 관철동에 있는 빌딩과 송파구 방이동에 있는 빌딩 매각을 시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정우는 이 외에도 강원 속초시 금호동 건물과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상가 등 총 다섯 개의 빌딩을 매입했으며, 이중 지난 2021년 서울 강서구 화곡동 건물을 119억원에 매각해 약 45억7000만원의 시세 차익을 얻은 바 있다. 하정우는 이 건물을 2018년 12월 81억원에 매입했으며 약 95억원에 매각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의존 여전하지만…LG이노텍, 기판 중심 체질 개선 조짐
지난해 LG이노텍의 반도체 기판 사업이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사업 포트폴리오에도 변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매출 비중이 늘어난 곳은 패키지솔루션 사업부가 유일하다. 회사 내 다른 사업과 비교해도 기판 사업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는 의미다.업계에서는 LG이노텍의 사업 체질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85.3% 비중을 기록했던 지난 2024년과 비교하면 소폭 감소했지만 여전히 포트폴리오에서 압도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LG이노텍이 공급하는 카메라 모듈은 일부 차량용으로도 들어가지만 대부분이 애플향 제품으로 알려졌다.
세달만에 3억이 쑥...안믿었는데 진짜 올랐다
서울 아파트 시장이 일부 지역에서 관망세를 보이는 가운데 경기 남부에서는 집값 상승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상현동 '광교자이더클래스' 전용 84㎡는 15억2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고 '광교경남아너스빌' 전용 84㎡도 14억2500만원에 거래됐다. 풍덕천동 '신정7단지상록' 전용 84㎡는 13억8000만원에, 동천동 '동천센트럴자이' 전용 84㎡는 13억3000만원에 거래되며 최근 최고가를 기록했다.하남에서도 신고가 거래가 이어졌다. 학암동 '위례롯데캐슬' 전용 84㎡는 지난달 17억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전세 매물 뜨면 알려달라"...웨이팅 리스트까지 등장
올해 전세 계약 만료를 앞둔 직장인 정모 씨(36)는 최근 집주인으로부터 이사비를 지원해줄 테니 나가줄 수 있느냐는 통보받았다. 인근 1000가구 대단지에도 전세로 들어갈 수 있는 매물은 아예 없었다. 오히려 전세 매물이 나오면 알려달라는 대기 줄이 길어 정 씨는 대기 줄에 이름조차 올리지 못했다. 서울 내 아파트 전세 매물 실종이 심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주택자 규제에 실거주 의무 강화로 집주인들이 아예 집을 내놓거나 실거주를 선택하는 현상이 늘었다. 여기에 신규 공급 전망도 불투명해 당분간 전세 수요 과다 현상은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10일 부동산 정보업체 아실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서울 노원구 내 전세 매물은 단 297건에 그쳤다. 서울에서 감소 폭이 가장 가파르다. 도봉구의 전세 매물은 같은 기간 339건에서 152건으로 55.2% 감소했다. 강북구도 179건에서 84건으로 53.1% 급감했다.서울 강북 지역은 서민 전세 수요와 공급 모두 많아 시장이 활발했던 곳이다. 그러나 최근 현장 상황은 정반대다. 새로 주택을 매수하는 사람 역시 실거주 의무가 있기 때문에 전세 매물이 나올 수가 없다.시장에선 강북 외곽 전세를 주로 이용했던 청년 실수요자가 가장 먼저 타격받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서울 외곽과 강북 지역에서 시장 변동이 더 크다.
해상운임 36년 만에 최고치인데…해운주 주가 회항한 이유 [종목+]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공식 웹사이트 세파뉴스가 공개한 2월 17일 이란 남부 페르시아만의 호르무즈 해협에서 IRGC가 군사 훈련을 실시하는 모습.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여파로 해상운임이 36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급등했지만, 해운주 주가는 오히려 상승세가 꺾였다.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199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라고 말했다.특히 유조선과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의 운임이 급등했다. 17만4000㎥급 LNG운반선 운임은 전주 대비 477.5%나 치솟았다. 로이터통신 등은 이라크 남부에 있는 주요 유전에서의 원유 생산량이 최근 하루 130만배럴로 줄어, 미·이란 전쟁 발발 이전(하루 430만배럴) 대비 70%가량 급감했다고 전했다. 쿠웨이트 국영 석유회사 KPC도 지난 7일 내놓은 성명을 통해 “이란의 계속된 공격과 호르무즈 해협 선박 통항에 대한 위협에 따라 예방적 조치로 원유의 생산과 정제량을 감축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이란전 종전 임박' 발언에 반등…샌디스크 12% 급등 [뉴욕증시 브리핑]
뉴욕증시의 주요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주요 7국(G7) 재무장관은 이날 의장국 프랑스 주도로 화상 회의를 열고 중동 전쟁에 따른 국제 유가 상황과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후 장관들은 성명을 통해 "비축유 방출 등을 포함한 필요한 조치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종전이 임박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도 투 자심리를 개선하는 데 일조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93% 급등했다. 엔비디아 와 알파벳은 2%대, 브로드컴 은 4%대 상승률을 나타냈다.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6월까지 기준금리가 동결될 확률을 59.5%로 반영했다.
유가 120달러가 한계? 열흘 만에 타코(TACO)…진짜 종전?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유가가 배럴당 120달러에 육박하면서 뉴욕 증시는 장 초반 크게 흔들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은 거의 끝났다"라고 밝히면서 모든 자산의 움직임이 되돌려졌습니다. 달러는 하락하고 채권 금리는 내림세를 보였습니다.전쟁은 트럼프 대통령의 선언대로 끝날까요?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가는 유조선을 더 공격하지 않을까요? 밤새 브렌트유 선물 계약은 배럴당 119.5달러까지 치솟았습니다. JP모건 추정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이 막히고 난 뒤 15일~20일 사이에 걸프만의 생산 중단은 더 가속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⑵ 이란의 강경새로운 최고지도자로 암살당한 아야톨리 알리 하메네이의 아들인 무즈타바 하메네이를 선출했습니다.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우리가 무조건 항복할 것이라는 생각은 꿈에 불과하다.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은 바보일 뿐"이라고 덧붙였고요. 지난주 "무조건 항복하지 않으면 딜은 없다"라고 한 것과 일맥상통합니다.
에어부산 "다카마쓰·시즈오카 신규 운항"... 내일부터 대규모 프로모션
프로모션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항공권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프로모션 항공권은 유류할증료와 공항 시설 이용료가 모두 포함된 편도 총액 운임 기준이다.부산 출발은 △후쿠오카 5만9900원 △오사카 5만9900원 △나가사키 6만2000원 △다카마쓰 6만2000원 △도쿄(나리타) 6만7200원 △마쓰야마 6만7200원 △시즈오카 13만2200원 △칭다오 7만9900원 △타이베이 9만9900원 △울란바토르 10만9900원 △가오슝 11만9900원 △마카오 12만5900원 △옌지 14만9900원 △시안 14만9900원 △장자제 39만9900원 △세부 8만9900원 △다낭 9만9900원 △나트랑(냐짱) 11만9900원 △방콕 11만9900원 △비엔티안 16만9900원 △발리 19만9900원 △괌 9만9900원부터 판매한다.인천 출발은 △후쿠오카 6만9900원 △오사카 7만9900원 △도쿄(나리타) 9만9900원 △홍콩 8만9900원 △ 나트랑(냐짱) 10만9900원 △보홀 10만9900원 △치앙마이 11만9900원 △방콕 12만9900원부터 판매한다.에어부산은 특가 항공권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도 마련했다.
[속보] 지난해 4분기 GDP, 0.2% 후퇴···“제조업·건설업 부진”
지난해 마지막 분기 우리나라 경제가 0.2% 뒤로 갔다. 농림어업은 성장했으나 제조업과 건설업이 빠졌다. 지출 측면에선 건설·설비투자가 부진했다.1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4·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 대비 0.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직전 2개 분기 이어져 온 감소세를 끊었다. 양쪽 모두 지난 2개 분기 지속했던 성장 흐름을 꺾었다.하지만 명목 GDP는 전기 대비 3.9%, 전년 동기 대비 6.0% 확대됐다. 피용자보수는 제조업 임금 상승 등으로 전기 대비 2.2% 증가했다. GDP 디플레이터는 전년 동기보다 4.4% 상승했다.명목 국민총소득(GNI)는 전기 대비 4.0% 증가했다. 명목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8조원에서 9조원으로 늘며 명목 GDP 성장률(3.9%)을 소폭 상회했다.실질 GNI도 전기 대비 1.4% 증가했다. 실질 국외순수치요소소득이 8조6000억원에서 7조6000억원으로 줄었지만 교역조건 개선으로 실질 GDP 성장률(-0.2%)을 큰 폭으로 웃돌았다.총저축률은 35.9%로 전기 대비 1.5%p 올랐다.
"원익IPS, 삼전·SK하닉 장비 투자 수혜 기대…목표가↑"-키움
키움증권은 10일 원익IPS 에 대해 삼성저낮와 SK하이닉스의 메모리 장비 투자 확대의 수혜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3000원에서 16만원으로 올렸다.
금융위 "부동산 망국병 끊고 생산적 금융 대전환" ‥금융사에 KPI개선·과감한 면책 당부
금융위원회가 금융산업의 부동산 망국병을 끊어내고 첨단·혁신·벤처 등으로 자금을 전환하는 생산적 금융의 대전환을 위해 금융사에 핵심성과지표(KPI) 개선과 과감한 면책을 당부했다.금융위원회는 지난 9일 지주사, 보험사, 증권사, 정책금융기관과 '제3차 금융업권 생산적 금융협의체'를 열고 생산적 금융 추진방안을 논의했다.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생산적 금융 대전환은 금융사의 지원계획이 발표된 이후 시장 관심도가 집중된 상황"이라면서 "향후 시장의 관심은 생산적 금융 전환과정에서 어떤 금융사가 진정한 승자가 될 것인지로, 단순한 지원규모 수치보다는 유망한 산업·기업·지역을 선점해 발굴하고 지원한 실적이 수익으로 이어지고 그를 통해 주주로부터 금융사·경영진의 경쟁력을 평가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금융위는 지난달 말 기준 기업대출 잔액이 1월 말보다 6조8000억원 증가하는 등 일부 변화 조짐을 짚으면서 우리경제가 구조적이고 질적 변화로 내실화하기 위해 △금융사의 KPI 개선 △생산적 금융에 대한 과감한 면책 △생태계 관점에서의 지역투자 등 세 가지를 당부했다.특히 금융사의 조직·인력 개편이나 KPI 개선 시 실제 직원의 의사결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지 관점에서 검토하고 산업경쟁력을 분석하는 조직이나 전문 인력의 판단이 의사결정에 반영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라는 주문이다.또 금융사들이 생산적 금융 손실에 대해 과감한 면책이나 인사 불이익 제거를 검토하고 정부 차원의 면책이 필요한 경우 구체적으로 건의하라고 당부했다.지역 투자에 있어서는 잠재력이 있는 기업이라도 금융접근성 부족과 학계·산업 네트워킹 부족, 인재부족 등의 문제로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금융사들은 생산적금융 추진계획과 실적을 소개했다.신한금융지주는 지난달 말 기준 생산적금융에 3조1600억원 자금을 투입해 연간 목표의 18.6%를 조기 달성했다.
"전쟁 마무리 수순" 트럼프 말에 미장 반등...코스피도 따라 오를까[오늘장 미리보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이 마무리 국면에 돌입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내자 뉴욕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사태 장기화 우려로 급등했던 국제유가와 정유주 주가도 진정세에 접어들었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전날 전쟁 장기화 공포에 휩쓸려 급락했던 코스피지수도 반등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지수는 5.96% 하락한 5251.87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며 수출 중심의 한국 경제가 큰 타격을 입을 것이란 공포가 시장을 지배한 결과다. 원·달러 환율이 1495.5원까지 치솟은 것도 악재로 작용했다.이날 삼성전자는 한때 10% 이상 급락하는 등 8.18% 하락한 17만2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는 10.17% 하락한 83만원에 마감했다. 개인이 6조6204억원 순매수로 분전했다.한국 증시 마감 이후 밤에 열린 뉴욕 증시에서 분위기는 반전됐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0% 상승한 4만7740.80에 거래를 마쳤다.
"오늘 반도체 날아간다" 한숨 돌린 '빚투' 개미…美 빅테크주 강세
이는 통상적인 반대매매 비중(0.5~1%) 대비 높은 수치다.신용거래융자 잔고 역시 지난 1월 29일 처음으로 30조원을 넘긴 뒤 연일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투자자가 주식 투자를 위해 증권사로부터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금액이다.지난 5일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33조7000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경신했다. 다음 날인 6일에는 32조7898억원으로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상승 추세다.신용거래융자는 통상적으로 주가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자가 많을수록 늘어난다. 일정 기간 내에 이를 갚지 못하면 주식은 강제로 청산되는데, 급락장에서는 투자자들에게 큰 손실로 이어진다. 다우존스산업평균은 전장 대비 239.25p(0.50%) 오른 4만7740.80,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55.97p(0.83%) 상승한 6795.99로 올라섰다.
"이란전에 반도체 다운사이클 우려, 러·우戰 때와 다를 것"
미국과 이란 전쟁 장기화로 반도체 업황이 '다운 사이클'(침체기)에 진입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메모리 수요가 급감했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당시 모습이 재연되지는 않을 것이란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김연준·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 가능성으로 유가가 급등하자 반도체 산업이 다운턴에 진입했던 2022년 러·우 전쟁 발발 이후 상황과 유사한 흐름이 나타날 수 있다는 시각이 확산하고 있다"며 "하지만 당시와 같은 다운턴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이어 "2022년 당시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원격교육 등에 힘입어 과도하게 증가했던 소비자용 정보기술(IT) 수요가 러·우 전쟁 이후 급격히 되돌려지는 반작용이 나타났다"며 "같은 해 4월 중국의 상하이 봉쇄로 글로벌 IT 공급망과 수요에 동시 충격이 가해졌다"고 분석했다.그러면서 "2021년 IT 하드웨어 호황을 기반으로 계획됐던 메모리 반도체 증설이 2022년 진행되면서 공급은 빠르게 늘었으나 수요 둔화에 대응한 감산은 같은 해 3분기 이후에 시작됐다"며 "재고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메모리 산업은 인공지능(AI) 등장 이전까지 뚜렷한 수요처를 찾지 못해 장기간 다운턴에 진입했었다"고 설명했다.반면 현재는 생산능력(CAPA)이 준비되지 않은 상황 속 AI 추론에 따른 메모리 수요가 먼저 증가했다는 게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김 연구원은 짚었다.
"연비 1위 왕좌 지킨다"…기아 '더 뉴 니로' 출격
기아가 대표 친환경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니로'를 출시하며 소형 하이브리드 SUV 시장 수성에 나섰다. C필러 공력 커튼홀과 아웃사이드 미러 형상 개선, 컴팩트하게 다듬은 개선형 액티브 에어 플랩 등을 통해 공력 계수를 0.282로 낮춘 결과다. 1.6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시스템 최고출력 141ps, 최대토크 27.0kgf·m를 발휘한다.연비 성능을 뒷받침하는 하이브리드 특화 기능도 새롭게 탑재됐다. 정차 시 엔진 공회전 없이 고전압 배터리만으로 편의장치를 가동하는 스테이 모드도 추가됐다.최근 출시된 셀토스와의 차별화도 꾀했다. 기존 8 에어백에서 2열 좌우 사이드 에어백을 추가해 동급 최대 수준인 10 에어백 체계를 확보했다. △고속도로 주행보조 2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전방 충돌방지 보조 △서라운드 뷰 모니터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도 강화됐다.
나상하 "하방 리스크 제한적…중소형株로 시장 이길 것" [한경스타워즈 출사표②]
"기업의 이익 전망이 견고하기 때문에 증시의 추가적인 하방 리스크는 제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형주로 추세를 잡고, 밸류체인(가치사슬) 내 중소형주로 플러스 알파 수익률(시장평균수익률을 웃도는 추가 수익률)을 확보하겠습니다. 각 증권사에서 개인을 비롯해 팀을 이뤄 총 10개 팀이 참가했다. 대회의 실시간 매매내역은 스타워즈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노정동
KCC, 자사주 소각 긍정적...목표가↑-신영증권
신영증권은 10일 KCC에 대해 전일 이뤄진 자사주 소각을 이유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신영증권 박세라 연구원은 "이번 자사주 활용 계획의 의의는 그간 KCC가 시장과 주주들이 가장 민감하게 바라본 자사주 이슈에 대해 주주친화적인 태도로 전향한 데 있다"고 평가했다. KCC는 지난해 9월 자사주 활용 계획 발표 당시 교환사채(EB) 발행과 사내 근로복지기금 출연 등으로 시장의 강한 반발을 산 바 있다.
[마켓PRO] Today's Pick : 원익IPS-"메모리 투자 확대 수혜 본격화"
삼성전자 9세대 낸드(NAND) 양산 확대로 장비 투자 수요 추가 발생 전망.=2026년 디램(DRAM) → 2027년 낸드(NAND) 투자 사이클 수혜 기대.=2026년 매출 1조3189억원(+45%), 영업이익 2204억원(+199%) 전망.=디램·낸드 ALD 장비 및 HBM 장비 공급 확대 시장 점유율 상승 기대.=인공지능(AI)칩 전력 소비량 증가로 서버용 적층 세라믹 커패시터(MLCC) 수요 구조적 확대 전망.=AI 서버용 MLCC 수요가 공급을 상회하는 구간 진입, 가격 인상 가능성 확대.=MLCC 평균판매가격(ASP) 상승 가정 반영해 실적 추정치 상향.=컴포넌트 부문 영업이익률은 2026년 14.8%에서 2027년 16.7% 개선 전망.=AI 서버 중심 B2B 수요 기반 장기 MLCC 사이클 형성 가능성.=글로벌 통신사들의 5G SA(5세대 이동통신 단독 모드) 도입 확대로 통신 장비 수요 증가 전망.=미국·유럽의 중국 통신 장비 및 부품 규제 강화로 RFHIC에 우호적 공급 환경 형성.=방산업체 레이시온 전력증폭기 공급 계약(약 500억원) 체결.=향후 에릭슨 벤더 선정 가능성 및 통신장비 대규모 수주 기대.=에릭슨·레이시온 매출 합산 연간 1000억원 이상 가능성 제시.=NXP의 통신 사업 철수로 글로벌 RF 부품 공급 경쟁 완화.=공급업체 부족 상황 속 어닝 서프라이즈 지속 가능성 전망
"현대차, 로봇 이어 자율주행으로 모멘텀 확대"-한화
한화투자증권은 10일 현대차 에 대해 "휴머노이드 로봇에서 자율주행 영역으로 모멘텀(상승 동력)이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쟁 마무리 수순" 트럼프 발언에, 유가 배럴당 80달러대로↓
전쟁이 장기화될 것이란 예상이 나오면서다.여기에 호르무즈 해협이 이란에 봉쇄되면서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쿠웨이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등 산유국들은 저장공간 부족으로 기름 생산을 줄였다. 자연스럽게 공급 우려 악화가 커지며 유가 급등에 영향을 끼쳤다.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쟁 조기 종식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유가는 빠르게 떨어졌다. 로이터에 따르면 원자재 데이터업체 케플러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곧바로 풀린다고 하더라도 걸프해역(페르시아만) 석유 수출이 완전히 회복되기까지는 6~7주가 걸릴 것으로 분석했다.
한투운용 'ACE 원자력TOP10' 원자력ETF 중 6개월 수익률 1위
이는 ‘원자력’ 키워드로 상장된 국내 ETF 10개 중 가장 높은 성과이자 동일 유형 상품의 평균 수익률인 55.98%보다 높다. 비교지수는 딥서치(DeepSearch)가 산출하는 ‘딥서치 원자력TOP10 지수’다.원자력 테마 ETF에 대한 높은 관심은 최근 AI 발전에 따른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급증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지난해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의 4배에 달하는 수준이다.전날 종가 기준 순자산액은 2644억원으로 개인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이 주효했다.
청약 수요도 꺾였다…2월 1순위 경쟁률, 23개월만 최저
접수 건수는 전월(9878건) 대비 54.1%, 전년 동월(41,046건) 대비 88.9% 감소했다. 전국 공급가구수는 2351가구로 전년 동월(2030가구)과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청약 접수는 크게 줄며 청약 수요 감소가 뚜렷하게 나타났다.월별 흐름도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국 1순위 경쟁률은 2025년 12월 6.16대 1에서 2026년 1월 4.09대 1, 2026년 2월 3.03대 1로 3개월 연속 하락했다. 접수 건수 역시 같은 기간 8만144건에서 9878건, 4537건으로 빠르게 감소했다.수도권과 일부 단지로의 청약 접수 집중 현상도 나타났다. 2월 전체 접수 4537건 가운데 경기·인천에서 4306건이 접수돼 전체의 94.9%를 차지했다. 반면 비수도권 전체 접수는 231건에 그쳤다.
"KCC, 주주친화적 태도로 전향…자사주 소각 긍정적"-신영
신영증권은 10일 KCC 의 목표주가를 기존 53만원에서 64만원으로 높였다. 남은 35만8000주는 4년 내 임직원 보상 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실적에 대해 박 연구원은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에너지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현대로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관왕... 수소 모빌리티 디자인 입증
수소전기트램에 이어 현대로템의 수소 모빌리티가 또다시 세계적인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K-철도의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현대로템은 10일, 수소전기동력차와 수소전기동차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각각 본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철도 분야 수소 모빌리티 구현에 대한 현대로템의 고민과 디자인 철학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관련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하고 철도 전반에 걸친 디자인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속보] 코스피 5500선 회복…5%대 급등 출발
미국과 이란 간 전쟁으로 국제 유가가 치솟으며 증시에 부담을 주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 .
[속보] 코스피 5.17% 오른 5523.21 출발
17% 오른 5523. 1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 99로 개장했다.
대우건설, 건설근로자공제회와 '근로자 전자카드 정보 연계' MOU 체결
대우건설은 건설근로자공제회와 고용환경 개선과 권익향상을 위한 '현장 근로자 전자카드 정보 연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증시 변동성 확대로 거래대금 급증...증권사 수익 기대" -LS證
즉 1·4분기 국내 증시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은 작년 4·4분기 대비 2배, 지난해 연평균 대비로는 3배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 연구원은 "신용융자잔고 평균잔고 역시 현 추세가 이어질 경우 20%가량 증가할 것으로 보여 신용이자 확대가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올 1·4분기 전체 브로커리지 수익은 전 분기와 전년 동기 대비 급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국내 증시 일평균 거래대금은 78조원으로 작년 4·4분기 37조원 대비 110% 급증했다.
[속보] 코스피, 급반등에 매수 사이드카 발동
미국과 이란 간 전쟁으로 국제 유가가 치솟으며 증시에 부담을 주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 .
삼성생명, ‘기업 건강경영 컨설팅 서비스’ 선봬
또한 매년 검진 병원이 변경되더라도 건강검진 결과를 한눈에 쉽게 비교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기업의 건강경영 리스크를 진단하고 조직 생산성 등을 고려한 선제적 투자와 건강경영 전략 수립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토스인슈어런스, 첫 세일즈 챔피언십 개최…성과 중심 보상 문화 강화
법인보험대리점(GA) 토스인슈어런스는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설립 이래 첫 세일즈 챔피언십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럭셔리카 상식 깨는 도전" 렉서스,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6에 출품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시회로, 가구 제조사와 세계적 브랜드, 디자이너들이 독자성을 어필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는 자리다.전 세계의 크리에이션이 모이는 토르토나 지구 중심에 위치한 슈퍼 스튜디오 피우 내 데이라이트 홀에서,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이니셔티브의 설치 작품 '스페이스(SPACE)'와 신진 크리에이터와의 공동 창작 프로젝트인 '디스커버 투게더 2026 (Discover Together 2026)'의 4개 작품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렉서스의 올해의 설치 작품 '스페이스(SPACE)'는 새로운 플래그십 '렉서스 LS 콘셉트'를 중심으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에서 '공간'의 의미를 표현한다.자동차의 시대에서 이동의 자유를 즐기고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모빌리티 시대로의 전환은, 업무와 일상의 경계 없이 이동 자체가 매끄럽게 연결되며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미래를 의미한다는 설명이다.미래의 이동은 더 이상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한 수단이 아닌, 사람을 공간과 함께 움직이게 하는 새로운 경험으로 진화해 나가는 것으로, 아직 보지 못한 이동의 상식을 '스페이스(SPACE)'에서 만나볼 수 있게 할 예정이다.지난해 시작된 '디스커버 투게더(Discover Together)'는 렉서스가 공감하는 신진 크리에이터들이 렉서스의 브랜드 비전과 철학을 독자적인 시각으로 작품화해 새로운 가치관을 제시하는 프로젝트다.이번 테마는 "디스커버 유어 스페이스(Discover Your Space)"로, '렉서스 LS 콘셉트'를 공통 모티브로 삼아 렉서스와 함께 공간의 가능성을 체험형 작품으로 제시한다.올해는 하야시 쿄타로·쿠로타니 유미(일본), 과르디니 치우프레다 스튜디오(이탈리아), 랜덤 스튜디오(네덜란드), 렉서스 인하우스 디자이너와 일본 제조업을 지탱하는 장인들의 콜라보레이션 팀(일본)이 참여한다.렉서스 측은 "창립 이래 그 어떤 모방도 없이 기존 럭셔리카의 상식을 깨는 도전을 계속해 왔다"면서 "이러한 의지로 상품과 서비스 양면에서 한계를 넓혀가며, 고객의 순간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스틴 선의 AI 핵심 전략 'AINFT'…에이전트 금융 시대 이끈다
사람이 중심이던 인터넷 환경에서 AI 에이전트가 새로운 경제 주체로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AI 에이전트를 NFT 형태로 발행하거나 관리해 소유권과 활동 기록을 온체인에 저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저스틴 선 역시 이러한 변화를 강조하고 있다. AI가 디지털 자산을 보유하고 결제와 거래를 수행하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AINFT는 AI 에이전트 인프라 구축을 위해 여러 기술 구조를 결합했다. 트론은 높은 트랜잭션 처리 속도와 낮은 거래 수수료를 특징으로 하는 블록체인이다. 이미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결제 네트워크로 활용되며 높은 트랜잭션 처리량을 기록하고 있다.이러한 특징은 AI 에이전트가 빈번하게 거래를 수행하는 환경과 맞물린다는 분석도 나온다. AI 에이전트 기반 온체인 활동이 확대될 경우 트론 네트워크의 역할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이유다.이영민
GS건설, 자체AI툴 개발로 업무혁신 본격화
자체 보유한 GPU를 활용해 직원들이 활용하면 할수록 자체 GPU에 AI를 활용한 정보들이 축적된다. 기술 내재화를 이루는 효과가 있다는 뜻이다.사내에서 AI를 활용한 사례들이 대부분 문서를 활용한 점에 착안, 사내 지적재산권이 있는 도면 같은 자료들도 자유롭게 입력할 수 있도록 기능을 단순화했다.
대신증권, 정기주총에 944억원 규모 배당안 올리기로
이사회에서 결의된 대신증권의 배당 총액은 944억원이며, 배당기준일은 27일이다.대신증권은 안정적인 배당 정책을 유지하는 동시에 중장기적으로 자본 확충을 통해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까지를 ‘자본 확대 기간’으로 설정하고 자본 확충과 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자본 확대를 통해 이익을 늘리고 이후 주주환원을 강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대보건설, 외주·자재부문 2026 협력업체 모집...4월 17일까지
대보건설은 2026년 협력업체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모집은 외주 부문과 자재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외주 부문은 토목공종 및 건축·기계·전기공종 전 분야를 대상으로 모집 진행한다.
'종전 임박' 트럼프 발언에 삼성전자 18만원선 회복
SK하이닉스도 7만6000원(9.09%) 상승한 91만2000원을 가리키고 있다.종전 기대감이 커지며 투자심리가 개선된 모습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CBS 인터뷰에서 "전쟁은 거의 끝났다(very complete)"며 "이란은 해군도 통신 수단도 공군도 없다"고 발언하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
SK하이닉스, 세계 최초 10나노급 6세대 D램 '1c LPDDR6' 개발
온디바이스 AI 구현에 최적화하기 위해 기존 제품인 LPDDR5X 대비 데이터 처리 속도와 전력 효율을 개선했다. 1c LPDDR6는 온디바이스 AI를 적용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같은 모바일 제품에 주로 활용된다. SK하이닉스는 "상반기 내 양산 준비를 마치고 하반기부터 제품을 공급해 인공지능(AI) 구현에 최적화된 범용 메모리 제품 라인업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해외시장서 초고성장 기록" 에이피알 목표가↑-흥국
흥국증권이 "지난해 해외시장에서 엄청난 성장세를 보였다"며 에이피알의 목표주가를 기존 30만원에서 3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최종경 흥국증권 연구원은 10일 "에이피알은 2024~2025년 화장품 부문과 해외시장에서 초고성장을 기록했다"며 "지난해 매출액 기준 뷰티 디바이스 27%, 화장품/뷰티 71%, 기타 2.8%의 비중을 기록했고 같은 기간 해외 매출은 80%를 기록했다"고 말했다.지난해 매출액은 1조5273억원, 영업이익은 36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1.3%, 197.8% 증가했다.최 연구원은 "역대 최대 실적으로 외형 성장 2배, 이익 성장 3배는 코스피 상장사에서 찾기 어려운 대기록"이라며 "화장품/뷰티 부문의 비중이 71%까지 증가하고, 해외 매출은 80%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이어 "미국 시장 내 멈추지 않는 고성장세는 물론이고 일본에서도 정확히 같은 고성장을 보여줬다"며 "유럽 등의 기타 신규 지역에서 빠르게 침투해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최 연구원은 미국에서의 오프라인 리테일 채널 확대가 올해 브랜드 질적 성장의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변동성 장세 승자는(?)...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 순자산 3조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의 순자산이 3조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의 연초 이후 순자산 증가액은 8020억원으로 집계됐다. 현재 순자산 규모는 3조379억원으로 국내 상장 미국 배당주 ETF 가운데 규모 1위다.최근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 수요가 늘고 있다.
큐리언트·성우하이텍 등 코스닥액티브 ETF 편입 소식에 '신고가'
국내 증시에 처음으로 코스닥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되면서 편입 종목들이 줄줄이 신고가로 뛰었다. 최근 1년 가장 높은 주가 수준이다. 2차전지와 바이오 등 코스닥 대표 대형주를 코어 포트폴리오로 배치해 안정성을 확보하고, 테마 순환과 수급 변화에 대응하는 새틀라이트 포트폴리오로 추가 수익을 노린다는 구상이다.노정동
'퀀텀점프' 노리는 가온그룹 "현대차 모베드 로봇 플랫폼 공급"
아울러 해외 외주가공 비중 확대를 통한 원가절감으로 영업이익 증가세가 이어질 전망이다.특히 글로벌 네트워크 시장에서 차세대 규격인 '와이파이 7' 제품 공급을 선점했다. 자회사 가온로보틱스는 '자율주행로봇(AMR)' 사업을 추진하며 현대차그룹 '모베드(MobED)'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현대차그룹의 혁신적인 소형 모바일 플랫폼 모베드는 최근 '모베드 얼라이언스'를 출범했다. 가온로보틱스는 여기에 △안내·홍보 △경비·순찰 △실내 배송 등 3종 응용부를 공급한다.
부산교통공사, ‘AI정보지원단’ 출범...도시철도 AI 전환 시동
시스템을 통해 이상 상태를 사전에 진단하고 선제적 유지보수를 실시해 열차 운행 안전성을 높인다. 또 에스컬레이터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넘어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용객의 위험 행동을 감지하는 시스템도 도입한다.운영·업무 혁신 분야는 현장 업무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대표적인 추진 과제는 ‘디지털 트윈 기반 역사 안전관리 플랫폼 고도화’다.
SK넥실리스, '인터배터리 2026'서 차세대 동박 솔루션 선보인다
SKC의 이차전지용 동박사업 투자사 SK넥실리스가 오는 11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6'에 참가해 세계 최고 수준의 동박 기술력과 제품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SK넥실리스는 ‘미래 제품과 인프라를 연결하는 기술적 허브(SK Nexilis bridges the future)’를 주제로 전방 산업의 변화에 맞춰 성장해온 동박의 발전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관을 구성했다.첫 번째 존인 ‘하이라이트 존’에서는 머리카락의 약 30분의 1 수준인 4마이크로미터(㎛) 두께, 폭 1400㎜, 길이 5㎞의 광폭 동박이 롤 형태로 전시된다.
인천공항공사, 제2기 사내벤처팀 '플렉사' 분사 창업
'시뮬러' 프로그램은 공사와 국제공항협의회가 추진한 '여객 대기시간 측정 및 비교 방법론 개발사업' 일환으로 동남아와 중남미 공항에서 시범 적용 중이다. 사내벤처팀이 벤처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업무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부여하고 1억원 규모의 예산집행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이달부터는 제3기 사내벤처팀이 출범해 2028년까지 활동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안양펠루스' 4월 분양
현대건설이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 주상복합 단지 '힐스테이트 안양펠루스'를 4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이 단지는 안양동 395-1에 들어서며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로 조성된다. 총 198가구로 오피스텔 143가구와 아파트 55가구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 54~82㎡, 아파트는 전용 40~68㎡로 공급되며 2룸과 3룸 등 다양한 타입이 마련된다. 지하철 1호선 안양역과 명학역이 직선 1㎞ 거리에 있고 4호선 범계역도 인접해 있다. 월곶판교선 안양역이 2029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코스피, 단숨에 5500선 회복…이란戰 트럼프 '타코'에 베팅
미국과 이란 간 전쟁으로 국제 유가가 치솟으며 증시에 부담을 주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 .
GS건설, 자체 AI 도구 개발...자사 GPU 활용
GS건설은 "기술 유출 등의 보안 걱정 없이 사내에서 자유롭게 공유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직원들이 활용하면 할수록 자체 GPU에 AI를 활용한 정보들이 축적, 기술 내재화를 이루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GS건설은 사내에서 AI를 활용한 사례들이 대부분 문서를 활용한 점에 착안, 사내 지식재산권이 있는 도면 같은 자료들도 자유롭게 입력할 수 있도록 기능을 단순화했다.GS건설은 이번에 개발한 AI 랩과 기존에 사용 중인 외부 AI 도구를 업무 성격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AI 전략’을 통해 전 직원이 AI를 자유롭게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실제 업무 혁신 및 새로운 사업 창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GS건설 관계자는 “AI 활용은 단순한 기술이 아닌 업무 혁신을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며, “직원들이 AI를 자유롭게 활용하고 그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문화를 적극적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HJT 태양전지’ 뭐길래...지앤비에스에코, 장비수요 기대
업계에서는 HJT 설비 투자가 확대될 경우 공정 환경 장비 수요 역시 함께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한편 차세대 태양전지 기술로는 페로브스카이트 기반 태양전지 연구도 일부 기업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반도체 호황 올라탄 신성이엔지 "올해 2분기부터 실적 우상향"
신성이엔지가 올해 반도체 슈퍼사이클(초호황) 흐름을 타고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10일 키움증권은 신성이엔지가 올해 전년 5703억원보다 27% 늘어난 7240억원 매출액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OAC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공기를 정화하는 초대형 외조기다. 실제로 비오이(BOE)를 비롯해 차이나스타(CSOT), 비전옥스 등이 현재 수조원 규모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장 투자를 진행 중이다. 신성이엔지는 이들 업체와 EFU 부문에서 협력 중이다.신성이엔지는 그동안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에서 확보한 클린룸 장비 경쟁력을 올해 바이오 분야로 본격 확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276홀딩스, AI기반 중소기업 신용평가기술로 논문 등재
본 연구에는 276홀딩스 소속 임직원 8명이 공동으로 참여해 핀테크 산업 현장의 기술력을 입증했다.전통적인 신용평가 모델은 재무제표나 신용 이력, 담보 등에 의존해 중소기업들이 제도권 금융에서 구조적으로 소외되는 한계가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결과, 기존 산업에서 흔히 사용되던 단순 규칙 기반의 신용평가 모델과 비교해 예측 오차를 절반 이상으로 줄이는 데 성공했다.
NH농협금융, 금융지주 최초 '금융소비자보호의 날' 제정
그간 각 자회사에서도 다양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과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나, 농협금융지주는 그룹 차원의 소비자보호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하고 소비자권리보호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농협금융 금융소비자보호의 날'을 제정했다. NH농협금융은 이번 제정을 통해 금융소비자보호의 날 행사를 연 1회 정례 개최하고 내부통제 점검 결과를 제도 개선과 연계해 그룹 차원의 소비자보호 거버넌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NH농협금융지주는 금융소비자보호 문화의 전사적 확산을 위해 금융지주 최초로 '농협금융 금융소비자보호의 날'을 제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코스피, 전날 급락 딛고 5%대 반등…사이드카 발동
간밤에 뉴욕증시가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 전쟁 종전 임박 발언과 국제유가 진정세에 힘입어 상승마감한 데 따른 것이다.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5.17% 오른 5523.21로 개장한 뒤 상승폭을 확대했다. 오전 9시 30분 현재 5.48% 오른 5539.49를 기록 중이다.
SK네트웍스, 자사주 소각 결정에 5%대 '상승'
자사주 소각을 결정한 SK네트웍스 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10일 오전 9시37분 현재 SK네트웍스는 전일 대비 295원(5.89%) 오른 53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페이,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 도약..."남녀노소·외국인까지"
생활 금융 플랫폼 카카오페이가 사용자 일상에 깊숙하게 침투하는 플랫폼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카카오페이의 플랫폼 서비스 매출은 53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58% 상승하는 가파른 성장 곡선을 그렸다. 카카오페이는 국내 최초로 2200만명의 마이데이터 가입자를 확보한 압도적 데이터를 서비스에 녹여 초개인화된 광고를 고도화했다. 그 결과 4·4분기 광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3% 폭증하며 플랫폼 매출 포트폴리오의 핵심 축이 됐다. 이 카드는 해외에서 사용하면 외화 하나머니 혜택을, 국내에서는 카카오페이머니 혜택을 제공한다. 송금, 결제, 카드 발급 등 외국인에게 장벽이 높았던 필수 금융 서비스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며 사용자 저변을 전방위적으로 확대했다. 이러한 타깃별 특화 서비스는 신규 유입이 자연스러워지며 강력한 플랫폼 체력을 구축하고 있다.향후 카카오페이는 이러한 플랫폼 본연의 경쟁력을 고부가가치 비즈니스와 더욱 긴밀하게 연결할 계획이다.
농협은행 만19~34세 예적금·모임통장 가입 이벤트
NH농협은행이 만 19~34세 고객을 대상으로 'NH가 너의 미래를 응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또한 NH올원모임통장을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500명을 추첨해 BBQ치킨 세트를 증정한다. 농협은행은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11세대(5명) △맘스터치 싸이버거 세트(1000명)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교뉴이프, 방문형 '시니어 통합케어 서비스' 공개
대교뉴이프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 기조에 맞춰 방문형 시니어 케어 모델인 '시니어 통합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시니어 통합케어 서비스는 인지 강화 학습과 신체 활동을 결합한 1대1 방문형 프로그램이다. 시니어가 일상 속에서 스스로 참여하면서 성취를 경험하고, 노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주환원 모범생” 엠플러스, 주당 배당금 두 배 상향
이차전지 조립장비 전문기업 엠플러스가 2025사업 연도 결산 현금배당을 한 주당 200원으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중장년이 찾는 단기적금"...카카오뱅크, '한달적금' 누적 1400만좌
31일이라는 짧은 만기로 끝까지 적금을 유지하기 쉽고, 납입할 때마다 '춘식이' 캐릭터가 31층 건물을 한 층씩 오르는 시각적 즐거움을 더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한달적금'은 출시 약 7개월 만에 500만좌, 1년 5개월 만에 1000만좌를 달성했으며, 이달 초 1400만좌를 넘어서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상품을 이용하는 고객 저변도 확대됐다.출시 초기에는 30대 이하 젊은 층의 비중이 높았으나, 현재는 40대(31%)와 50대 이상(32%) 고객이 전체의 63%를 차지하며 중장년층까지 아우르는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성별로는 여성 고객이 72%로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또한 카카오뱅크는 '한달적금'을 삼성전자, LG전자, 하나증권, 배스킨라빈스, G마켓 등 다양한 기업과 연계한 ‘파트너적금’으로도 선보여 고객들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카카오뱅크는 "쉽고 부담 없는 상품이라는 인식과 함께 재미 요소까지 갖춘 덕분에 빠른 속도로 누적 1400만좌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카카오뱅크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더 큰 혜택과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 렌털료 할인 결합 '코웨이라이프699' 공개
일례로 '아이콘 정수기 3' 렌털과 함께 코웨이라이프699에 가입하면 월 1만원대 렌털료로 정수기 이용이 가능하다.코웨이페스타 기간에 가입할 경우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상품 서비스 구성도 강화했다. 상조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장례지도사를 포함한 의전관리인 10명을 지원한다.
“전 세계 최초‘예비전력 전시회’등장” DX KOREA 2026, 예비전력 특별테마관 신설
글로벌 안보 환경이 급변하면서 상비군 중심의 군사력에서 예비전력(reserve force)을 포함한 국가 총체전력이 핵심 안보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국제유가 하락에 정유株 동반 급락
정유주가 10일 장 초반 동반 약세다. 고공행진하던 국제 유가가 반락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이날 오전 9시42분 현재 한국ANKOR유전 은 전 거래일 대비 92원(20.04%) 내린 367원을 나타내고 있다. 9일(현지시간) ICE선물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 당 98.96달러로 전장 대비 6.8% 올랐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 2026 교통안전 캠페인 ‘세이프티 투게더’ 전개
한편, 올해 설립 15주년을 맞은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세이프티 투게더’ 캠페인 외에도 △초등학생 대상 과학 창의 교육 프로그램 ‘주니어 캠퍼스’ △대학생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 ‘영 이노베이터 드림 프로젝트’ △전국의 공익행사를 찾아가는 체험형 환경 교육 ‘넥스트 그린 환경교육’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동들의 심신건강을 지원하는 ‘희망ON학교’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등 공식 SNS 채널은 물론 다양한 오프라인 접점을 활용해 캠페인과 이벤트를 운영하며 보다 많은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2026년 교통안전 캠페인 ‘세이프티 투게더’를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삼화페인트공업, '인터배터리 2026' 이차전지 첨단 소재 공개
먼저 열 제어 소재는 우수한 열 전도성과 절연 특성으로 배터리 과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한다. 에폭시, 우레탄, 실리콘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열을 외부로 방출하고 인접한 셀로 열이 전달되는 것을 차단한다. 특히 화재 발생 시 가스를 설계된 방향으로 배출시켜 화재 확산을 지연시키고 충분한 대피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 안전 기술이다.이차전지용 첨가제는 배터리 성능 향상을 돕는 첨단 화학 소재다.
트럼프 ‘종전 기대감’에 삼전·SK하닉 급등세 [특징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 전쟁 종전 임박 발언이 전해지면서 국내 반도체 대형주가 10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48% 급등한 93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0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9.
한국타이어, ‘대한민국 올바른 타이어 페스티벌’ 프로모션 진행
이번 프로모션은 봄철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고객에게 구매 혜택을 제공하고 안전한 드라이빙 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타이어 구매 고객은 제품 장착 완료 후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전달되는 링크에 접속해 상품권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티스테이션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대상은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 △프리미엄 올웨더 타이어 브랜드 '웨더플렉스'(Weatherflex) △컴포트 타이어 브랜드 '키너지'(Kinergy) 등 '한국'(Hankook) 브랜드 12개 제품군이다.
애경케미칼, 실리콘 바인더·하드카본으로 배터리 소재 확대
애경케미칼이 이차전지 소재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회사는 향후 생산량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방열 접착 소재 분야에서도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기존 실리콘 기반 소재의 접착력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변성우레탄과 이소시아네이트 경화제를 적용한 방열 접착제를 개발했다. 현재 납품 테스트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 상태다.차세대 배터리 소재인 하드카본 음극재 사업도 가시화되고 있다. 애경케미칼은 지난 2024년 바이오매스 기반 나트륨이온배터리용 하드카본 음극재를 개발했으며 지난해 성능을 개선한 제품을 공개했다.
LG전자, 아파트 특화 AI 홈 솔루션 공급 확대…B2B 사업 속도
씽큐 온은 생성형 AI가 탑재돼 고객과 일상 언어로 대화하며 맥락을 이해하고, 생활 패턴을 학습·예측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입주민은 LG전자 가전뿐만 아니라 다양한 IoT 기기를 마치 대화하듯 음성으로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다.예를 들어 "에어컨 끄고 로봇 청소기 돌려줘.
LG전자, 아파트 특화 AI 홈 솔루션 공급 확대
씽큐 온은 생성형 AI가 탑재돼 고객과 일상 언어로 대화하며 맥락을 이해하고, 생활 패턴을 학습·예측하는 것이 특징이다.
케이카 "지난달 중고차 시장서 가장 빨리 팔린 차는 '넥쏘'"
넥쏘는 만족도 높은 승차감과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 다양한 옵션, 긴 부품 보증 기간과 주행 거리 등으로 인해 최근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SK네트웍스, 총 발행주식의 9.4% 규모 자사주 소각
SK네트웍스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발행주식 총수의 약 9.4%에 해당하는 자기주식을 소각한다.SK네트웍스는 보유 중인 자사주 가운데 약 2071만주를 소각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발행주식 총수(약 2억2000만주)의 약 9.4% 수준이다. 소각 규모는 전일 종가 기준 1000억원을 상회한다.
엔카, 배우 이도현과 함께한 신규 브랜드 캠페인 ‘비교견적’편 공개
이어 “얼마 받았게?”라는 익살스러운 대사를 통해 딜러 간 경쟁 입찰로 견적을 비교할 수 있는 ‘엔카 비교견적’ 서비스를 소개하며, 차주가 거래의 주인공으로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는 과정을 재치 있게 전달한다.영상 속 핵심 서비스인 ‘엔카 비교견적’은 차량 정보와 사진을 입력하면 제휴 딜러들이 경쟁 입찰 방식으로 실시간 견적을 제시하는 내 차 팔기 서비스다.고객은 △직접 차량 정보를 등록해 견적을 비교하는 ‘비교견적 셀프’ △엔카 진단 평가사가 방문해 차량 상태를 확인한 뒤 감가 없이 거래할 수 있는 ‘비교견적 믿고’ △다른 업체에서 받은 견적서를 업로드하면 제휴 딜러 간 경쟁 입찰을 통해 더 높은 가격을 제안받을 수 있는 ‘비교견적 믿고+’ 등 세 가지 방식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엔카 관계자는 “이번 비교견적 편은 딜러 경쟁 입찰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량을 판매할 수 있는 엔카 비교견적 서비스의 강점을 소비자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믿고 이용할 수 있는 거래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캠페인 영상은 엔카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등 디지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라젬, '파우제 M 컬렉션' 서포터즈 '파우제 뮤즈' 모집
세라젬이 안마의자 브랜드 '파우제 M 컬렉션' 사용자를 대상으로 서포터즈 '파우제 뮤즈'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파우제 뮤즈 1기는 세라젬 홈페이지와 온라인 공식몰에서 지원할 수 있으며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 파우제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휴식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개인 SNS를 통해 공유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글로벌 열관리 1위 기업 도약"...한온시스템, 창립 40주년 기념 목표 제시
최근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 등 고효율 열관리 설루션이 필요한 인프라 산업을 주요 성장 영역으로 삼을 예정이다.이 밖에도 글로벌 애프터마켓을 포함한 인접 성장 분야로도 사업을 확대한다.
고려아연, '인터배터리 2026'서 전략광물·배터리 소재 기술력 선보인다
회사는 2022년부터 5년 연속 전시회에 참여하고 있다.인터배터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엑스와 한국배터리산업협회, KOTRA 등이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다. 부스 좌우와 상단에는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해 회사 소개 영상과 광물 관련 그래픽 영상을 상영할 예정이다.부스 중앙에는 이차전지 소재 사업 밸류체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디오라마가 배치된다. 황산니켈, 전구체, 동박 등 고려아연이 구축하고 있는 배터리 소재 공급망 구조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공간이다. 이차전지 소재 사업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추진하고 있는 ‘트로이카 드라이브’ 전략의 핵심 축 가운데 하나다. 황산니켈·전구체 존에서는 자회사 켐코(KEMCO)와 합작사 한국전구체(KPC)가 구축한 배터리 소재 공급망을 소개한다.
디밀, 세계 최대 크리에이터 축제 '비드콘(VidCon)' K뷰티 독점 파트너 선정
세계 최대 규모의 크리에이터 축제인 비드콘(VidCon)이 올해 행사에서 처음으로 한국 화장품을 소개하는 공식 파트너를 선정하며 북미 시장 내 영향력 확대에 나선다. 그동안 미스터 비스트, 찰리 디멜리오 등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큰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왔다.디밀은 이번 협력을 통해 비드콘 내 약 991㎡(300평) 규모의 K뷰티 전용관 독점 운영권을 확보했다. 한옥 테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에서 국내 브랜드 30여곳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틱톡과 유튜브 등에서 활동하는 미국과 한국의 뷰티 크리에이터 수백명이 현장에 참여해 한국 화장품의 특징을 알릴 계획이다.디밀은 2019년 설립 이후 6400여건 이상의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며 성장한 기업이다.
벤틀리모터스, ‘벤테이가 아르테나라 에디션’ 공개..."올해 4분기 韓 출시"
국내 시장에서 호응을 얻었던 ‘아틀리에 에디션’의 컬러 큐레이션을 계승해 한정판 모델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강조했다.이번 에디션의 특징은 실내 곳곳에 반영된 로케 벤테이가의 풍경이다. 최상위 뮬리너 라인업에 쓰이던 ‘더블 다이아몬드 그릴’이 기본 장착된다. 여기에 세 가지 투톤 인테리어 옵션을 조합해 다양한 컬러 구성을 제공한다. 해당 인테리어 조합은 기존 뮬리너 EWB 모델에만 적용되던 사양이다.벤테이가 아르테나라 에디션은 4.0ℓ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550마력, 최대토크 78.5㎏·m의 성능을 발휘한다.주행 기술도 강화됐다.
부산은행, 소상공인 사관학교 운영..."경영 역량 강화 지원"
마케팅·노무·부동산·경영·재무·세무 등 사업 운영에 필요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4월 6일부터 4월 27일까지 총 4주 과정으로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수영타워 11층 부산은행 수영 연수원에서 진행된다.
KGM, ‘무쏘맨 AI 어워즈’ 영상 공모전 성료
접수 결과 총 263건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관련 콘텐츠의 누적 조회수는 약 118만회를 기록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KGM은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조회수, 창의성,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6개 분야의 수상작을 선정했다.먼저, 독창적인 기획력과 참신함으로 눈길을 끈 ‘이해불가상’에는 무쏘를 타고 신비한 세계를 여행하는 무쏘맨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SSO BEAUTIFUL’이 이름을 올렸다.가장 재미있는 영상으로 꼽힌 ‘웃참실패상’은 회가 먹고 싶은 여자 친구를 위해 거대한 생선을 잡으러 나선 무쏘맨의 유쾌한 모습을 그려낸 ‘내 남친은 무쏘맨’이 차지했다.조회수를 기준으로 한 부문별 시상에서는 어떤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는 무쏘를 상상력 넘치는 아이디어로 표현한 ‘픽업 무쏘, 본능으로 질주하다’가 ‘상상초월상’에 올랐으며, 육상 경기에 임한 무쏘맨의 치열한 모습과 긴장감 있는 음악이 어우러진 ‘무쏘맨의 도전’이 ‘묘한중독상’을 수상했다.아울러 전체 조회수 1위를 기록한 작품에 주어지는 대상 ‘무한재생상’과 부문별 ‘내맘대로상’에는 인터뷰에 출연한 무쏘맨을 활용해 무쏘의 매력을 풀어낸 ‘무쏘맨의 인터뷰’가 선정됐다.이번 공모전에는 대상 300만원을 비롯해 부문별 상금 등 총 11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수상한 모든 작품은 KGM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향후 마케팅 활동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엔셀, AI 기반 전사 통합 '스마트 플랫폼 구축' 착수
이엔셀은 해당 데이터를 자체 데이터베이스로 체계화하고, AI 기술을 결합해 생산 공정 혁신과 임상 성공률 향상에 활용할 계획이다.또한 환자 데이터를 활용한 정밀의료 영역으로의 확장도 추진한다.
4년 전에도 도입…유류세 50% 인하카드 나올까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치솟자 정치권에서는 휘발유 등에 대한 유류세 인하 범위를 기존 30%에서 50%로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탄력세율은 교통세에 적용되는데, 교통세가 내려가면 이에 연동된 주행세와 교육세도 함께 낮아져 전체 유류세 기준으로는 약 37% 인하 효과가 나타난다.현재 정부는 휘발유 유류세를 7% 낮춘 상태다. 인하 폭을 법정 최대치인 30%(인하효과 37%)까지 확대할 경우 세금은 L당 약 517원으로 떨어진다. 현재보다 약 246원 낮아지는 것이다.정치권에서는 고유가 상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을 고려해 인하 폭을 더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은 유류세 탄력세율 인하 한도를 50%까지 높이는 법안을 준비하고 있다.
GS건설, 자체AI툴 개발로 업무혁신 본격화
기술 유출 등의 보안 걱정 없이 사내에서 자유롭게 공유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 AI 랩 오픈은 이러한 경영 기조의 연장선에서 추진된 디지털 전환의 일환이다
유가 급등에 채권시장 변동성 확대…한은 3조 국고채 매입
국제유가 급등 여파로 서울 채권시장이 크게 흔들렸다. 이는 2024년 6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대표적 원유 지표인 브렌트유와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이란 사태 여파로 상승세를 이어가다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며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다. 원유 순수입국인 한국의 경우 고유가는 물가 상승 압력으로 이어져 채권시장 약세 요인으로 작용한다.외국인 수급도 시장을 흔들었다. 전날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을 3만9056계약, 10년 국채선물은 1642계약 순매도했다.고유가에 따른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지면서 한국은행의 긴축 가능성까지 조심스럽게 거론된다. 안예하 키움증권 연구원은 “유가 상승은 전반적인 수요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어 중앙은행들이 빠르게 긴축으로 돌아서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한국은행은 이날 국고채 단순매입을 실시한다.
찾기 어려운 골프장 조망 단지…주택시장에서 희소성 커져
골프장 조망을 누릴 수 있는 단지의 희소성이 커지고 있다.골프장 조망에 대한 선호도는 높지만 주택 공급이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최근 분양시장을 살펴보면 골프장 인접 입지를 갖춘 단지를 찾기 쉽지 않다. 골프장은 대규모 부지와 용도 제한으로, 공원이나 수변보다 도심 내 입지 자체가 상대적으로 희소한 시설이다. 특히 주변으로 신규 주거 공급이 이뤄질 수 있는 범위 자체도 좁다.반면 골프장 조망에 대한 선호는 여전하다. 골프장은 체계적으로 관리되는 조경과 계절마다 달라지는 풍광으로, 경관이 우수하다. 주변 개발에 따라 조망권이 훼손될 수 있는 도심 공원이나 수변과 달리, 골프장은 개발 가능성이 낮아 안정적인 조망 여건을 갖췄다는 점도 특징이다.이러한 골프장 조망권의 가치는 집값에도 영향을 미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캐슬렉스서울GC와 맞붙어 있는 ‘더샵 포웰시티’ 전용 99㎡는, 지난해 12월 15억 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서울 경매시장 큰 손 된 '30대'...전체의 28%
서울에서 경매시장을 통해 내 집 마련을 하는 청년층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령 기준 가장 높은 비중이 이어지고 있다. 비중을 차지했다.서울 경매 매수인에서 30대가 늘기 시작한 것은 2024년 이후다. 지난해 10월부터는 서울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돼 상대적인 메리트가 커졌다. 서울에서는 더 이상 세낀 아파트를 매입할 수 없지만, 경매를 통하면 이 같은 제약이 없다. 전국에서 가장이 가장 컸다.송파구가 전월 대비 15.8%포인트, 강남구가 14.8%포인트, 서초구가 8.6%포인트 하락해 큰 폭으로 조정됐다.
락앤락, '세계 여성의 날' 한부모 가족 나눔 활동
국내에서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 '락앤락과 함께하는 용기' 사업을 통해 텀블러와 지퍼백 등 7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지원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베트남에서는 '2025 베트남 소비자가 신뢰하는 10대 브랜드'에 14년 연속 선정됐다.
“계약 즉시 입주 가능”…‘힐스테이트 안양펠루스’ 4월 분양
세부적으로 보면 3층~15층에는 오피스텔 전용 54~82㎡ 143실이 조성되며, 16층~20층까지는 아파트 전용 40~68㎡ 55가구로 구성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2룸과 3룸 등 다양한 타입을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힐스테이트 안양펠루스’의 가장 큰 특징은 이미 공사가 완료된 100% 후분양 단지라는 점이다. 이밖에 다양한 병원들도 주변에 자리하고 있다.뛰어난 직주근접도 주목된다. ‘힐스테이트 안양펠루스’는 안양시청을 비롯한 다양한 공공기관이 들어설 예정인 행정업무복합타운이 가깝다. ‘힐스테이트 안양펠루스’가 들어서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는 10.15 부동산 대책에 따른 투기과열지구나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임대주택으로 등록해도 각종 세금에 대한 부담이 없다.국내 최고 주거 브랜드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힐스테이트 안양펠루스’는 건물 외벽에 외단열 및 화강석 마감재를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한편, 장기적으로 유지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정부 '서빙로봇·키오스크 설치비' 최대 70% 지원
경영지원 S/W형은 개별 소상공인에게 전액 지원된다.구입형의 경우 일반 기술은 최대 500만원 한도 내에서 보조된다. 고령자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배리어프리 무인정보단말기는 한도를 700만원까지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소상공인기본법' 제2조에 따른 소상공인으로 신청일 기준 정상 영업 중인 점포다.이후 서류 검토와 서면 평가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동부건설, 세계 3대 디자인상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불필요한 시각적 요소를 최소화한 모던한 디자인을 적용해 주거 공간의 미관을 높이는 동시에, 온도·습도·날씨 등 생활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을 결합해 입주자의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특히 단일 디자인 체계를 기반으로 다양한 배선기구를 일관된 형태로 구현해 공간의 통일감을 높였으며,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간결함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한 점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동부건설 측은 설명했다.스마트 센트리 키트는 앞서 2025 굿디자인(Good Design) 어워드 제품디자인 부문에서 동상(특허청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주식회사 이음통신, 2026 KTCA 한국소비자평가대상 인터넷 분야(통신판매) 수상
인터넷 가입 비교 전문 기업 주식회사 이음통신이 소비자 중심의 신뢰 경영을 인정받으며 통신 서비스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토스, IBK저축은행 손잡고 개인사업자 전용 신용대출 출시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는 IBK저축은행과 손잡고 토스 소호스코어를 활용한 개인사업자 전용 신용대출 상품을 최초로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IBK저축은행이 기존에 운영해온 개인 신용평가시스템(CSS)에 소호스코어를 결합해 심사 체계를 한층 정교화한 것이 특징이다.소호스코어는 기존 금융권에서 활용해온 전통적 신용평가시스템 기반 심사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개발된 모델이다. 기존 심사 방식이 신용정보원 데이터나 연체 이력 등 정형화된 정보 중심이었다면, 소호스코어는 개인사업자 대표 본인의 금융 마이데이터를 활용, 종합적으로 반영해 신용도를 산출한다.
우리금융,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 참여자 3080명으로 확대
지난해에는 전국 11개 배움터에서 총 280회 교육을 통해 1837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수강생 수준에 따라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누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배움터에 마련된 다양한 IT 기기를 활용해 이론과 실습을 함께 배울 수 있도록 했다.교육 이후에는 ‘도전! 우수 수강생은 다음 교육과정에서 보조강사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올해 보조강사로 활동하게 된 참가자는 “이 수업을 듣고 자존감이 많이 올라갔다.
기업은행, 올해 첨단전략산업에 1조3500억원 본격 지원
혁신 중소·벤처기업에는 모펀드 운용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운용사를 통해 투자하고 스케일업·성숙기 기업에는 기업의 재도약과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운용사를 선별해 맞춤형 투자를 진행한다.또 전력, 용수, AI데이터센터 등 에너지 인프라 확충과 국가 전략 산업 관련 인프라에 5000억원을 투자해 첨단전략산업 인프라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펀드는 IBK자산운용이 운용하며 100% 그룹 자본으로 조성해 IBK금융그룹의 자본력과 운용역량을 집중했다는 설명이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첨단전략산업 기업 및 인프라에 대한 금융지원은 기업은행의 본연의 역할이자 강점 분야"라며 "기업은행이 발굴한 우량 사업을 국민성장펀드에 적극 추천해 펀드의 성공적인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주시, 중소기업 남성 육아휴직자에 월 30만원 지원
지원 대상은 도내 100인 미만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남성 육아휴직자다.
트럼프 한마디에 울고웃는 증시…6%씩 급등락 연일 '현기증장세'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311.26포인트(5.93%) 오른 5,563.13을 나타내고 있다. 5.17% 급등한 5,523.21로 출발한 코스피는 개장 직후 5,464.73까지 밀리며 잠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곧 흐름을 되찾고 서서히 상승폭을 키우는 모양새다.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치솟으면서 오전 9시 6분 2초께에는 유가증권시장에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 조처가 발동돼 5분간 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이 정지되기도 했다. 발동시점의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7.40포인트(6.14%) 급등한 818.65였다. 개인은 1조2천743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을 실현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도 전장보다 36.45포인트(3.31%) 오른 1,138.73을 보인다. 간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전쟁이 곧 끝날 것"이라며 장기전 우려 불식에 나선 것이 이날 상승의 주된 배경으로 꼽힌다. 이란에 '무조건 항복'을 압박하던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주에 있는 본인 소유 골프 리조트에서 열린 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전쟁을 장기전으로 끌고 가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함으로써 금융시장이 받은 충격과 악화하는 국내 여론을 진정시키려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iM금융그룹, 따뜻한 금융 실천 앞장선다...iM봉사단통합발대식 개최
iM금융그룹은 봉사단 활동을 통해 아동, 노인, 장애인 등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맞춤형 금융교육과 직원과 자녀로 구성된 가족봉사단이 함께 실천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 대학생만의 열정과 참신함으로 만들어가는 나눔 활동 등을 통해 따뜻한 금융 실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임직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iM동행봉사단'과 전국 곳곳의 대학생 70명으로 구성된 'iM대학생홍보대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통합발대식은 연간활동 및 신규 프로젝트 발표, 활동 각오 전달, 나눔 확산을 위한 전략, 선서 및 임명장 수여 등을 통해 소속감과 자긍심을 다졌다.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은 "임직원과 가족 그리고 전국의 대학생까지 함께하는 봉사단 통합발대식을 시작으로 밀착형 상생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 의지를 다지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봉사단과 함께 적극적인 소통과 나눔 활동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초등학생 대상 돈 공부"...하나은행, '하나 둘 셋, 금융아 놀자!' 실시
하나은행이 어린이의 올바른 금융 습관 형성을 도와 미래세대의 금융역량 향상에 기여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을 실천한다고 10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오는 21일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금융교육 '하나 둘 셋, 금융아 놀자!
서금원, 취약계층 금융·의료 복합지원...공공의료기관과 맞손
김은경 서금원 원장은 "기본가치인 공공성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해 금융과 의료 부문에서 국민 기본권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국립중앙의료원·국립암센터를 이용 중인 취약계층이 금융 이용에 문제가 생기거나 채무 연체로 어려움을 겪으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로 안내·연계돼 상호 복합적인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금원·신복위 이용자 중 질병 등으로 의료 지원이 필요한 경우 공공의료기관으로 연계된다.
포천시, 유가 상승에 한국석유관리원과 주유소 합동 점검
시와 한국석유관리원은 현장 점검을 통해 석유제품 품질과 유통 질서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롤러코스터 탄 금융시장…코스피 6%대 반등·환율 25원 '뚝'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며 1,500원에 육박했던 환율은 하루 새 급락해 장중 1,460원대로 내려왔다. 전날 6% 급락했던 코스피는 도로 반등해 전날 하락분을 대부분 회복했다. 1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10시 16분 현재 전날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25.2원 내린 1,470.3원이다. 이후 1,470원 안팎에서 등락 중이다. 환율은 전날 19.1원 오른 1,495.5원으로 주간거래를 마쳤다.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언론 인터뷰에서 "전쟁이 마무리 수순"이라고 말한 이후 위험 자산 선호 심리도 되살아나는 분위기다. 달러 강세가 진정되면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날 99.687까지 치솟았다가 간밤에 크게 내려 현재 98대 후반에서 등락 중이다. 전날 6% 급락했던 코스피도 반등해 하루 만에 5,500선을 회복했다. 전날 급등했던 공포지수도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9천612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 중이다.
작년 1인당 국민소득 3만6855달러…대만·日에 추월당해(종합)
2022년엔 급격한 원화 가치 하락에 3만5천달러대로 뒷걸음쳤지만 2023년(3만6195달러) 2.7% 늘면서 3만6천달러대를 회복했다.
은행권 요구에…교육세 부과 때 햇살론·새희망홀씨 수입 뺀다
금융회사의 교육세 부과 대상에서 햇살론과 새희망홀씨 대출, 사잇돌대출을 비롯한 서민금융 관련 이자수익은 제외하기로 했다. 하지만 디딤돌대출 등 서민용 주거대출에서 발생하는 이자수익은 과세 대상에 포함된다. 금융회사가 서민금융 상품을 취급하면서 얻는 이자수익과 수수료 가운데 교육세 과세 대상에서 제외할 금융상품을 구체적으로 규정한 것이다. 이들 상품의 대출 잔액은 수십조원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반면 정책 주택대출인 디딤돌대출과 버팀목대출 등은 교육세 과세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소상공인 사관학교로 오세요"...부산은행, 소상공인 지원 나서
소상공인 사관학교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예비 창업자 포함)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경영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마케팅·노무·부동산·경영·재무·세무 등 사업 운영에 필요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BNK부산은행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인 '소상공인 사관학교' 1기 교육생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육과정은 △실전 마케팅 및 SNS 마케팅 △2026년 노동법 필수 가이드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경영 위기관리 △사업계획서 작성 요령 △꼭 알아야하는 세무 지식 △정부지원제도 안내 등 소상공인들이 실제 경영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된다.
"내게 맞는 주담대 골라준다"...주금공, AI 모기지 추천 서비스 시작
김경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이번 서비스는 AI 전환시대에 발맞춰 국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대국민 맞춤형 AI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다양한 주택금융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인공지능(AI) 기술로 이용자의 금리변동 위험 감내 수준 등을 분석해 보금자리론 고정금리와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의 변동금리를 비교·진단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합리적인 주택금융 상품 선택을 위한 고객별 맞춤형 모기지 추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울주군, 저소득 장애인·고령자 주거환경 개선 지원
울산 울주군은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구윤철 "중동 상황 어떻게 전개되든 변동성이 실물 경제 전이 않도록 대처"
구 부총리는 "긴급 물류 바우처를 종전에는 국제 운송비만 지급했지만 물류비 전반으로 확대해서 그리고 그 지원도 패스트 트랙을 적용해서 신속히 지원하도록 하겠다"며 "정책자금 대출원금 특별만기도 1년 연장하고 가산금리도 적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현재 종합적으로 평가했을 때는 국제 유가나 우리 금융시장 변동성이 거의 롤러코스터를 타는 정도로 변동성이 심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구 부총리는 "추후 국제 유가가 상승하는 경우에는 유류세 추가 인하, 유료 소비자 직접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스피, 중동 리스크 완화 기대에 6%대 급등 5580선 [fn오전시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동 전쟁 종전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국내 증시가 강하게 반등하고 있다. 코스피는 10일 장 초반 전 거래일 대비 6% 넘게 오르며 5580선을 회복했다. 최근 80선을 넘겼던 코스피200 변동성 지수(VKOSPI)는 전 거래일 대비 8.01% 내린 66.07을 가리키고 있다.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조1469억원, 기관은 4975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반면 개인은 1조5000억원 넘게 순매도하고 있다.간밤 뉴욕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이 중동 전쟁 종전 가능성을 언급한 가운데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9.48% 오른 18만9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12.32% 오른 93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섬에어, 운항증명 받아..이달 말 김포-사천 운항
안전 운항을 위한 핵심 요건을 모두 충족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10일 오후부터 섬에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12일부터는 김포-사천 부정기편을 주 6일, 1일 2회 왕복 운항한다.섬에어는 자사를 인천-지방공항 직항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보고 있다. 지역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이동 환경을 제공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어서다. 지난 달 25일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인천 공항과 지방 공항 연결에 대한 검토와 해결책을 촉구한 바 있다. 항공은 단순히 ‘이동’이 아니라 ‘연결’이다.
부산서 AI 영상콘텐츠 창작자 양성 나서…사운드·미술 등 8개 강좌
이들은 단순 도구 활용법을 넘어 실제 제작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무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현재 모집 중인 과정은 이달 28일부터 내달 말까지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에서 진행되는 ‘AI 사운드 포스트 랩’ 과정이다.또 오는 20일 영상산업센터에서 진행하는 ‘AX 시네마 BMDB, AI를 활용한 국제 공동제작’ 특강 대상자도 모집하고 있다.참여 자격은 부산 거주자 또는 부산 소재 대학교 졸업생·재학생, 부산 소재 영화·영상 관련 기업 재직자 등이다.전 과정은 무료로 운영되며 참가 신청 방법과 구체적인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부산영상위 공식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양군, 중소기업 수출경쟁력 강화 지원…해외 특판 행사 확대
군은 최근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서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영문 홍보물 제작과 수출용 포장재 개발을 지원하고 해외 현지 특판 행사 운영까지 연계해 지역 기업의 수출 기반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군은 지난해 총사업비 6천800만원을 투입해 미국과 호주에서 세 차례 해외 오프라인 특판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20개 기업이 참여해 88개 품목을 선보였으며, 총 2억1천463만원의 수출 성과를 거뒀다.
작년 KTX 다자녀·임산부 할인혜택 87만명...전년대비 2배 늘어
지난해 KTX 등 열차의 임산부·다자녀 운임 할인제도 이용객이 모두 87만명으로 집계됐다.
구윤철 "필요하면 추경 적극 검토..국채 발행 없이 할 수 있어"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0일 미국-이란 전쟁발 국제유가 급승에 따른 추가경정(추경) 예산 편성 가능성을 두고 "(국회에서 의결된) 기정 예산을 최대한 쓰고 필요하다면 그런 부분까지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올 상반기 중에 10조~20조원 규모의 추경 편성 가능성을 여러 차례 시사한 바 있다. 구 부총리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유류비) 소비자 직접 지원을 하려면 추경을 해야 한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이같이 답했다.
AMRO, 올 한국 경제성장률-물가 1.9% 전망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 AMRO가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을 모두 1.9%로 전망했다. 지난해 12월 방한해 경제당국 등과 연례 협의한 결과로 이번 미국·이란 전쟁발 중동사태는 반영되지 않았다.10일 재정경제부는 AMRO가 이같은 내용의 2025년 한국 연례협의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KTX 수서고속선 탈선 대비 비상대응 훈련 실시
점검은 한국철도공사, SR, 성남소방서, 철도특별사법경찰 등과 합동으로 진행한다.이번 훈련은 지하 50m가 넘는 대심도 구간을 운행하는 KTX가 사고로 운행이 불가할 때를 대비한 대응체계를 확인하기 위해 율현터널 내에서 진행할 예정이다.터널 내부는 공간이 협소하고 자연채광이 없어 승객 대피와 차량 복구가 지상 구간보다 어렵다.이에 따라 국토부는 탈선 직후 상황 전파, 승객 대피 안내, 구원열차 긴급 투입, 열차 간 연결 작업 및 차량·시설 복구 등 대응 단계별 이행 과정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먼저 대심도 터널에서 탈선한 차량(KTX)을 끌어서 이동시키기 위해 견인 열차인 SRT가 인근 역에서 긴급 출동하고, 탈선 차량과 견인 차량을 연결하기 위한 장비를 설치할 예정이다.또 터널 내 설치된 수직 탈출구(2~3㎞마다 총 17개)를 통해 승객 대피를 유도, 부상자를 이송하는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아울러 열차운행 재개를 위한 파손 설비 응급 복구 등 일련의 상황을 가정한 입체적 훈련도 병행할 예정이다.김태병 국토부 철도국장은 "평소 안전 점검과 기본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최선"이라면서 "터널 내 탈선 같은 대형사고 시에는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신속한 초기대응과 사고복구 체계를 갖추어 반복·숙달토록 할 것"을 당부했다.
"헝가리 공장 본격 가동"...현대모비스, 메르세데스-벤츠에 대규모 섀시모듈 추가 공급
현대모비스가 북미에 이어 유럽에서도 메르세데스-벤츠에 섀시모듈을 추가 공급한다.10일 현대모비스는 유럽에서는 처음으로 헝가리에 글로벌 고객사 전용 생산거점을 구축하고, 최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가 이러한 성과를 이끌어낸 배경으로는 해당 고객사에 지난 수년간 섀시모듈을 공급하면서 축적한 안정적인 공급이력과 생산기술, 품질 경쟁력 등이 꼽힌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22년부터 미국 앨라바마 공장을 통해 메르세데스 벤츠에 섀시모듈을 공급해왔다.현대모비스 신공장은 헝가리 중부지역 케치케메트(Kecskemét)에 위치해있다.신속한 모듈 공급과 물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고객사 인근에 자리잡았다. 국내 배터리 기업들 역시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이에 현대모비스는 유럽지역에서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추가 수주 가능성도 고려해 헝가리를 신규 거점으로 선정했다.
LG이노텍, CDP 평가서 3년 연속 '리더십 A'...2040 탄소중립 '속도'
전 세계 130여개 국가에서 동시에 평가가 진행되며, 가장 신뢰받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올해 CDP 평가의 기후변화 대응 부문은 전 세계 2만21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탄소경영 10년 연속"...LG디스플레이, 글로벌 환경경영 리더십 입증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와 함께 대표적인 지속가능성 평가 지표로 꼽힌다.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는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산업별 상위 기업에 수여되는 상이다.
"이번이 8번째" 삼성전기, CDP 기후변화 대응 ‘플래티넘 클럽’ 선정
삼성전기가 CDP 한국위원회가 주최한 'CDP 코리아 어워드'에서 기후변화부문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클럽'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수자원부문은 기회 및 위험요인 분석, 수질오염 관리 체계 등 14개 항목을 평가했다.
현대모비스, 벤츠에 섀시모듈 추가 공급
현대모비스가 북미에 이어 유럽에서도 메르세데스-벤츠에 섀시모듈을 추가 공급한다.10일 현대모비스는 유럽에서는 처음으로 헝가리에 글로벌 고객사 전용 생산거점을 구축하고, 최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가 이러한 성과를 이끌어낸 배경으로는 해당 고객사에 지난 수년간 섀시모듈을 공급하면서 축적한 안정적인 공급 이력과 생산기술, 품질 경쟁력 등이 꼽힌다. 내연차와 혼류 생산이 가능한 설비도 구축해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코트라, 서비스 수출 유망기업 80개사 선정…해외 진출 지원
해외파트너 발굴, 인허가, 현지 마케팅까지 기업당 최대 4천500만원 지원 한국 서비스 산업의 해외 진출과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이 추진된다. 이번 BM 사업은 브랜드 인지도가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서비스 산업의 특성을 고려해 국내 서비스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세계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세계 각지에서 한류와 K-소비재 인기로 한국의 국가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하는 상황을 활용해 상품에 이어 서비스 분야에서도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3월 아파트 분양전망 하락…다주택자 매물 증가·관망세 영향
주산연 조사…전국 분양전망지수 1.8p↓·서울 6.5p↓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확정하면서 서울 상급지를 중심으로 매물이 증가함에 따라 이달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하락했다.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3월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전월 대비 1.8포인트 하락한 96.3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인천(96.6)은 3.4포인트 낮아졌고 경기(105.9)는 3.3포인트 상승 전망됐다. 비수도권(95.0)은 1.6포인트 하락 전망됐다. 3월 분양가격 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2.1포인트 하락한 107.6으로 조사됐다.
해수부, 중동 상황 관련 수산식품 수출업계 애로사항 청취
해수부는 간담회에서 중동 상황으로 인한 수출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EU 환경규제 시행 앞두고 대응 방안 세미나 개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PPWR 대응에 필요한 지원사업을 안내한다.
농협은행, 'NH올원모임, 그게 모임?!' 이벤트
NH농협은행은 'NH올원모임' 서비스 이용자를 위한 'NH올원모임, 그게 모임?!'
삼성전기, MLCC 수혜에 목표가 36만→46만원…LIG넥스원, '천궁Ⅱ 96% 요격' 입증 수혜, 목표가 50%↑ [株토피아]
[株토피아] 는 국내 주요 증권사 리포트를 모아 전달하는 AI 기반 주식 리포트 브리핑 콘텐츠입니다. [주토피아]를 계속 받아보시려면 기자 페이지를 구독해주세요. 방산주인 LIG넥스원은 '천궁-Ⅱ'의 요격 성공률(96%) 입증에 따른 아랍에미리트(UAE) 추가 수주 기대감으로 목표주가가 50% 상향 조정됐습니다. 주로 고도 15~20km 사이의 저층에서 적의 탄도미사일과 항공기를 요격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최근 중동 분쟁 실전에서 이란의 탄도미사일을 96%라는 놀라운 확률로 격추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입증했습니다. 포대 1기에 총 32발의 유도탄을 싣고 다니며, 발당 가격은 약 15억 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형 사드(K-THAAD)'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상층 요격 체계입니다. 천궁-Ⅱ보다 높은 고도 40~60km에서 날아오는 탄도미사일을 방어합니다. 국방과학연구소(ADD) 주도하에 LIG넥스원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이 개발에 참여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연내 5G SA 구축을 의무화하면서 국내외 통신사들의 전환 수요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종전’ 기대감에 코스피 6%대 급등...하루 만에 매수 사이드카 발동 [HK영상]
10일, 코스피지수는 미-이란 전쟁이 곧 끝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급반등 출발했다. 지수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057억원, 1조1638억원 순매수,개인만 홀로 1조5609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694억원, 2598억원 순매수, 외국인은 3134억원 규모로 순매도 중이다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국제 유가 하락 등이 반영되며24.
NH투자증권, 유튜브 방송 전면 개편 등 고객 소통 강화 나서
NH투자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거나 디지털케어 서비스를 가입하면 ‘화목한 오픈스탁’ 실시간 알람을 받을 수 있다.NH투자증권 디지털케어 서비스는 자산이 100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서비스 신청은 N2 MTS 앱의 ‘디지털케어 서비스’ 메뉴 또는 디지털자산관리센터에서 가능하다. 또 전문 디지털 어드바이저와 별도의 대기시간 없이 바로 연결돼 맞춤형 투자 솔루션이 지원된다.특히 디지털케어 서비스 이용자들은 실시간 화상 세미나 ‘Zoom 컨퍼런스’에도 정기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노란봉투법' 시행 첫날 대전지역 노조·시민단체 잇따라 환영
'노란봉투법'이 본격 시행된 10일 대전지역 노조·시민사회단체들이 잇따라 환영의 뜻을 밝히며 원청 사용자의 책임을 강화하고 노동시장의 불평등한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LS에코에너지, 日서 첫 배전용 전선 공급계약 따냈다
LS전선의 자회사인 LS에코에너지가 일본 전력인프라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가 일본 기타니혼전선(북일본전선)과 배전용 6.6㎸ CVT 케이블에 대한 연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기타니혼전선은 도호쿠전력의 자회사다.
로킷헬스케어, 625억원 유증…브룩데일펀드 등에 3자 배정
제3자배정 대상자는 브룩데일 글로벌 오퍼튜너티 펀드, 브룩데일 인터내셔널 파트너스 등이다.
코스피, 이란戰 종전 기대감에 6%대 급등…'19만전자·95만닉스' 회복
코스피지수가 10일 장 초반 외국인 투자자의 '사자'에 힘입어 5% 넘게 급등해 5500선을 회복했다. 국제 유가 급등세가 진정된 데다 이란 전쟁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타코...
미래에셋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 순자산 3조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자사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상장지수펀드)'의 순자산이 3조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에만 순자산이 8천20억원 증가하는 등 국내 상장 미국 배당주 ETF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최근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 수요가 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 면접 정장 무료 대여 '취업날개' 서비스 확대
취업날개는 고교 졸업 예정자부터 39세 이하 서울 거주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바이오스냅] 코어라인, 아스트라제네카스위스·KSA와 폐암 AI 공동연구
연구는 1~3년간 진행될 예정으로, 환자 수가 많은 임상 현장에서 AI 적용이 다학제 진료(MDT) 의사 결정과 진단 효율 개선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지를 평가한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실제 임상 운영 경험을 축적하고, 글로벌 의료 AI 시장에서 요구되는 '현장 검증형 AI' 포지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를 개발 중인 글로벌 빅파마, 글로벌 CRO(임상시험수탁기관) 및 잠재 고객사들과 사업개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파트너링에도 나설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돌봄청소년·청년 발굴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정보연계를 통해 생활·교육·정서 지원 등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테크스냅] 낫싱, 보급형 스마트폰 '4a' 국내 출시
영국 스타트업 낫싱이 보급형 스마트폰 '4a 시리즈'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섬에어, 국토부 운항증명 취득…12일부터 김포∼사천 운항
지역항공 모빌리티 섬에어는 10일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 운항 허가인 운항증명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월세 3만원, 최대 4년까지 사세요”...10대1 경쟁률 치솟은 '이 집'
유형별로는 청년주택 80가구 모집에 1009명, 신혼부부 주택 20가구 모집에 46명이 신청했다.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이번 모집에는 포항뿐만 아니라 포항 전입을 희망하는 타지역 거주자 110명이 몰린 점이 눈길을 끌었다.포항형 천원주택은 LH 공공매입임대주택을 포항시가 다시 빌려 하루 1000원(월 3만원)을 받고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공급하는 정책이다.최초 2년, 최장 4년간 살 수 있으며, 올해에는 부모 소득이 아닌 청년 본인 소득과 재산만을 기준으로 선정하도록 요건을 완화했다.포항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주거복지 정책을 통해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포항을 만들고 적극적인 인구 유입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수부, 중동 분쟁 관련 수산품 수출업계 애로사항 청취
간담회에서는 현 중동 상황에 따른 우리 수산식품 수출업계의 어려운 점을 면밀히 듣고 향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에 수산식품 수출업계의 어려움을 신속히 파악하고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해수부는 앞으로도 수출업계와 긴밀히 소통하며 우리 업계의 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 수출업체에 피해나 어려움이 발생했을 경우 신속한 지원을 위해 수출 지원기관에서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티팝 감성으로 2030과 공감" BYD 돌핀, 디지털 필름 공개
자동차 성능을 직접적으로 강조하기보다 도시 속 일상과 음악, 감성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텔링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BYD 돌핀은 해양 생물에서 영감을 얻은 '오션 시리즈'의 첫 번째 모델로, 전기차 대중화를 이끌 소형 해치백이다.2450만원부터 시작하는 가격으로 합리적이란 평가 속에, 보조금을 적용하면 최대 2100만원대 구매도 가능하다.2700mm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한 BYD 돌핀은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와 360도 서라운드 뷰 등을 포함한 다양한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해 차별 없는 상품성을 갖춘 가운데 유로 NCAP 및 그린 NCAP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하며 안전성과 환경 성능을 입증했다.BYD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필름은 자동차 광고라기보다 하나의 콘텐츠로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며 "돌핀이 지닌 경쾌하고 자유로운 이미지를 시티팝 감성과 애니메이션을 통해 표현함으로써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기아, 친환경 경영 'CDP 코리아 어워드' 수상
현대차와 기아가 세계적인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로부터 친환경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현대차는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3년 연속 리더십 A를 획득했다. 동시에 탄소 경영 아너스 클럽을 3년 연속 수상했다.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도 현대차는 지난해에 이어 리더십 A를 획득하고, 대상도 2년 연속으로 받았다. 기아는 이번 CDP 코리아 어워드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 리더십 A를 획득하며 선택소비재 산업 섹터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받았다.
"고랭지 무·배추 수급 안정"…강원도, 광역수급관리센터 출범
강원도, '전국 최초' 수급 관리 모델로 정착…가격안정에 기여 강원특별자치도는 농산물 가격 불안정을 해소하고 선제적 수급 조절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전국 최초로 '농산물 광역수급관리센터'를 출범했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지난 9일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친환경농업연구센터에서 김강민 도 농산물유통과장과 김범용 농협 강원본부장, 산지 유통인, 생산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광역수급관리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도는 내년까지 2년간 시범사업을 운영한 뒤 2028년부터 본사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투자, 신한SOL 앱 내 절세 관리 서비스 출시
신한 SOL 증권 앱 내 자산/뱅킹 메뉴 중 'MY절세자산' 기능을 통해 연도별 과세소득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80돌 한국노총, "과오 사과"…AI시대 노동권 보호체계 구축 추진
한국노총은 5·16 군사쿠데타로 등장한 박정희 정권을 옹호하고 유신체제를 지지하기도 했던 80년 역사를 되돌아보면서 과오에 대해 사과했다. 그러면서, "한국노총 80주년을 맞은 오늘,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과오에 대해서는 사과한다"고 강조했다. 또 "노동자의 권익을 지키기 위한 고민과 실천 또한 분명히 존재했다"며 "분명한 것은 한국노총이 변화해 왔고 앞으로도 변화할 힘을 가진 조직이라는 사실"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노총은 1946년 3월 10일 결성된 대한독립촉성노동총연맹에서 출발해 대한노총을 거쳐 1960년 한국노동조합총연맹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1961년 5·16 군사쿠데타 이후 노동단체 해산을 겪었지만, 같은 해 재편 과정을 통해 다시 출범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이어 노동 중심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한국노총의 핵심 과제로 조직률 제고와 인공지능(AI) 시대에 걸맞은 노동권 보호체계 구축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 전에는 '200만 조직화 사업단' 선포식이 개최됐다. 한국노총 조직화 사업단은 노란봉투법(개정노조법)이 시행되면서 하청 노동자가 원청 사용자를 상대로 실질적인 단체교섭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설치됐다.
BNK경남은행, 발달장애인 '길동무' 된다...금융교육 지원
'저축과 소비, 투자와 금융사기 예방'을 주제로 한 '길동무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한다.길동무 금융교육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인들이 금융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소득 및 소비 △저축 및 투자 △금융사기예방 등 체험 활동으로 나눠 실시된다.BNK경남은행은 금융교육 전문가를 경상남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 소속 거제·진주·의령·김해 등 6개 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 파견해 금융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김경옥 금융소비자보호 상무는 "포용적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됐다"며 "금융교육 개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 확대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D한국조선해양, LPG선 2척 3천402억원에 수주
선종별로는 액화천연가스 운반선 10척, 컨테이너선 10척, 액화석유가스·암모니아 운반선 5척, 원유 운반선 6척, 석유화학제품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유럽 소재 선주와 액화석유가스 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수주 건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33척, 47억9천만달러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 233억1천만달러의 20.
아리랑 드레스·미니스커트·판탈롱…노라 노와 'K-패션' 100년
패션 디자이너 노라 노 이름 앞에는 여러 수식어가 붙는다. 특히 1987년 미국 '하퍼스 바자' 잡지에 실린 그의 랩 드레스는 미국 노드스트롬 백화점 전 매장에서 그의 브랜드가 판매 1위에 오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영화배우, 가수, 미스코리아 등 모두가 앞장서 그의 이름을 환호한 이유다. 한국 패션을 이끈 1세대 패션 디자이너 노라 노의 여정을 돌아보는 전시가 서울 강남구 경기여고 100주년기념관 내 경운박물관에서 펼쳐진다. 이달 21일 개막하는 '노라 노: 퍼스트 & 포에버(First & Forever)'는 시대를 앞서가며 K-패션을 개척해 온 노라 노의 활동을 의상 70여 점으로 소개한다. 전시는 노라 노가 작업한 다양한 패션 디자인을 소개한다. 전통 삼회장저고리를 변형한 아리랑 드레스, 한복 원단을 사용한 드레스 등을 비롯해 1970년대 기성복 시대를 연 패션쇼 의상까지 다채롭게 볼 수 있다.
KB금융, 2025 CDP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9년 연속 선정
)'를 기반으로 △녹색금융 투자 확대 △자산 포트폴리오 관리 △중소기업의 친환경 경영 지원 △온실가스 직접 감축 등 4가지 중점 추진 방향에 따라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골프장 조망...'용인 플랫폼시티 라온프라이빗 아르디에’ 이달 공급
기흥구에서 2023년 이후 3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 단지다.아파트가 위치한 곳은 태광CC 인근이다.일부 가구에서는 골프장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투자 고수들, 삼전 팔고 현대차·두산에너빌 담았다 [마켓PRO]
개인 투자 고수들이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대형 경기민감주와 에너지·전력 관련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순매수 1위는 현대차였다. 삼성SDI와 셀트리온도 순매수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반도체 관련 종목도 매수세가 이어졌다. 삼성전자우, 피에스케이, 테스 등이 순매수 상위권에 포함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며 147만원대에서 거래됐고 순매수 상위권에 포함됐다. 순매도 1위는 삼성전자였다.
화천군, 군 복무 청년 94명 전원 상해보험 가입·보험료 지원
복무 중 질병·상해·사망 사고 등 보장…최대 5천만원까지 강원 화천군이 군 복무 중인 지역 청년들을 위해 상해보험 가입비 전액을 지원한다. 화천군은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 조례'에 따라 최근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전국에서 군 복무 중인 청년들의 상해보험 가입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은 현역병을 비롯해 상근 예비역, 의무경찰, 의무소방원 등이다.
건설이 깎아내린 성장률···“회복 속도 더딜 것” [종합]
지난해 마지막 분기를 비롯해 연간으로 따져도 경제활동 중 가장 큰 역성장 폭을 나타내며 국내총생산(GDP) 성장을 가로 막았다. 정부소비(+0.7%p), 건설투자(+0.4%p), 수출(+0.4%p) 등이 상향 조정됐다.경제활동별로 보면 건설업 부진의 영향이 컸다. 농림어업은 4.7% 커졌다. 직전 2개 분기 이어져 온 감소세를 끊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각각 7.0%, 1.7% 떨어졌다.수출은 자동차, 기계 및 장비 등으로 인해 1.7% 줄었고 수입도 천연가스, 자동차 등을 중심으로 1.5% 감소했다. 양쪽 모두 지난 2개 분기 지속했던 성장 흐름을 꺾었다.하지만 명목 GDP는 전기 대비 3.9%, 전년 동기 대비 6.0% 확대됐다. 피용자보수는 제조업 임금 상승 등으로 전기 대비 2.2% 증가했다. 총영업잉여는 제조업, 금융 및 보험업을 중심으로 이때 6.5% 늘었다.명목 GDP를 실질 GDP로 나눈 값으로, 국내 전반적 물가 수준을 나타내는 GDP 디플레이터는 전년 동기보다 4.4% 상승했다. 지난해 1인당 명목 GNI는 3만6855달러를 가리키며 전년(3만6745달러)보다 0.3% 느는 데 그쳤다. GDP 디플레이터는 3.1% 오르며 전년 상승률(4.1%)보다는 둔화됐다.명목 GNI는 4.4% 증가했고, 실질 GNI는 2.2% 확대되며 실질 GDP 성장률을 2배 이상 넘었다.
KB국민은행,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 참가 기업 모집
지난해까지 총 28회 개최됐으며, 약 6200여개 기업이 참가해 10만5000여건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했다.
신한금융그룹, '국내 금융사 유일' CDP 5년 연속 플래티넘 클럽 등재
5년 연속 플래티넘 클럽에 선정된 건 신한금융이 국내 금융기관 중 유일하다.
'김충현 사망' 관리·감독 소홀 태안화력 원·하청 8명 송치(종합)
이들은 현장 안전조치를 미흡하게 해 지난해 6월 2일 오후 2시 20분께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 내 한전KPS 태안사업처 정비동 공작기계실에서 김충현 씨가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를 발생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사고 발생 후 형사기동대장을 팀장으로 수사관 40명 규모의 수사전담팀을 꾸려 태안화력발전소와 1차 하청업체인 한전KPS, 한국파워O&M을 압수수색하는 등 사고 원인을 수사했다. 조사 결과 다양한 안전 관리 소홀 문제가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쳐 사망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작업자가 선반에 가까이 가는 것을 막아줄 선반 방호장치 역시 없었다. 그러나 알 수 없는 이유로 2022년부터 이 장치가 탈거됐는데도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사업본부와 한전KPS 태안사업처 사이에 선반 임대 계약이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초기에 서부발전이 김씨에게 해당 작업을 의뢰한 사실을 부인했으나 조사 결과 서부발전과 한전KPS 담당자가 작업에 대해 논의하고, 김씨에게 의뢰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국고채 금리 대체로 하락…3년물 장중 연 3.303%
이날 오전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1.7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303%를 기록했다. 10년물 금리는 연 3.646%로 9.3bp 하락했다. 20년물은 연 3.637%로 7.4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7.5bp, 7.1bp 하락해 연 3.524%, 연 3.410%를 기록했다.
제약업계 "정부, 약가 인하 파급효과 산업계와 공동연구해야"
"미국·이란 전쟁 중 약가 인하, 산업 붕괴 초래…서명운동 추진" 제약·바이오 업계는 "약가 인하의 파급 효과를 분석하기 위한 정부·산업계 간 공동연구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비대위는 "국산 전문의약품을 주요 대상으로 한 약가 인하가 강행될 경우 연구개발과 품질혁신에 대한 투자 위축, 필수의약품 생산 중단, 일자리 감축 등이 초래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비대위는 "국민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대한민국 약업인 서명운동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가 하락에…한국·일본 등 아시아 증시 반등
한국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는 이날 오전 11시19분 기준 각각 6. 25%, 4. 79% 반등한 상태다.
건설업계, 노란봉투법 관련 노조 교섭요구 움직임에 촉각
일정 규모 이상인 건설현장은 시공을 총괄하는 원청 건설사가 공종별로 전문건설업체에 도급을 주는 체계로 움직인다. 시공사(원청)가 하도급 노동자와 직접 근로계약을 하지는 않지만 작업 시간과 내용, 투입 인원 등을 구체적으로 정하고 안전관리도 담당하므로 이들의 근로조건에 영향을 미친다. 당장 민주노총 전국건설노조가 이날부터 100개 원청 건설사를 대상으로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교섭 요구 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힌 상황이다. 인건비와 원자재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는 상황에서 노조가 적정 하도급 대금 지급, 유급휴일 적용 등을 통해 임금 인상을 요구할 경우 전체적인 공사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업계의 고민거리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제조공장 건설공사 발주처인 반도체업계의 주요 대기업이나 공공 공사를 발주한 공기업 등은 주목도가 큰 곳이라 노조가 이들을 상대로 움직일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전세계약 전 선순위채권 등 위험요소 확인 쉬워진다
국토교통부, 법무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는 이같은 위험 정보를 전세 계약 체결 전 통합 제공하는 내용 등을 담은 전세사기 방지 대책을 10일 발표했다. 그간 사후 구제 중심이었던 정책 패러다임을 '선제적 예방'으로 전환해 임차인과 임대인 간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고 전세 거래 환경을 투명하게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정부는 밝혔다. 먼저 전세사기에 노출되기 쉬운 다가구주택의 계약 위험도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정보를 확보하더라도 선순위 권리관계가 난수표처럼 복잡하게 얽힌 경우가 많아 사회 초년생과 같은 임차인이 이를 분석하고 위험도를 진단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이 때문에 임대인이 제공한 제한적 정보만으로 전세 계약을 하고 입주한 뒤 갑자기 건물이 경매에 넘어가고 나서야 선순위 권리가 있음을 알게 돼 보증금을 제대로 회수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았다. 임대인이 근저당과 임차인 대항력 효력 발생 간 시차를 악용해 은행 대출을 받는 행위도 차단한다. 정부는 권리관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통합정보 시스템을 구축하고 공인중개사에게 열람 권한을 부여해 이들이 선순위 보증금 현황 등을 직접 확인한 뒤 임차인에게 반드시 설명하도록 의무를 강화할 계획이다.
경남 농민단체, 금품수수 의혹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사퇴 촉구
정부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등의 횡령·금품수수 의혹에 대해 수사를 의뢰한 가운데 경남지역 농민단체들이 강 회장의 사퇴와 농협 개혁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찬진 금감원장 “반대매매 가능성 등 투자위험 안내 강화”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중동 사태에 따른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응해 신용거래 반대매매 등 투자 위험 안내를 대폭 강화하고,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할 것을 지시했다.
이찬진 "중동발 불확실성 지속"…반대매매·ETF손실 안내 강화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10일 중동사태로 인한 시장 불확실성이 지속할 수 있다며 '빚투' 등 고위험 투자로 투자자 손실이 확대되지 않도록 위험 안내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고위험상품인 레버리지 ETF 관련 개인투자자의 투자현황을 모니터링하고 변동성 확대로 대규모 손실을 예방하기 위해 투자자 유의사항을 안내할 것도 지시했다. 특히 시장 변동성이 확대돼 투자자가 과도한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며 반대매매 가능성 등 신용거래 관련 투자위험 안내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국세청, 투자조합 명세서 제출 제도 최초 시행…주식시장 투명성 제고
국세청은 투자를 목적으로 설립하는 조합을 대상으로 투자조합의 권리 등 보유·거래 및 조합원에 관한 명세서를 2025년 귀속분부터 최초로 수집한다고 10일 밝혔다.투자조합은 개인에게 소액 분산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다수의 자금을 모아 벤처회사・스타트업 등의 기업에게 효율적으로 조달하는 역할을 한다.특히 개인이 투자조합을 통해 벤처기업 등에 출자하면 양도소득세 비과세, 투자조합 출자금 소득공제 등의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하지만 조합원에 대한 정보가 주주명부 등을 통해서도 외부에 드러나지 않아 주가조작·편법적 지배구조 개편 및 양도소득세·증여세 탈세 등에 투자조합을 악용할 유인이 존재하는 상황이다.따라서 국세청은 이같은 위법·부당한 행태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투자조합 명세서를 도입하게 됐다.제도가 정착되면 주식시장의 투명성이 제고되고 세원 관리체계가 보다 정교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명세서 제출 대상자는 △투자를 목적으로 민법 제703조에 따라 설립하는 조합 △그 외에 투자를 목적으로 상법 및 그 밖의 법률에 따라 설립하는 조합 등이다.2025년 3월 14일 이후 권리 등을 취득하거나 거래한 투자조합이 올해 투자조합 명세서 제출 대상이며 시행일 이전에 취득한 권리 등을 변동 없이 계속 보유 중인 투자조합은 제출 대상에서 제외된다.올해 투자조합 명세서 제출 대상인 투자조합은 오는 31일까지 홈택스 또는 관할 세무서에 제출해야 한다.
인지컨트롤스, 계약서 미발급 등 하도급법 위반…과징금 1억4400만원
공정위는 10일 인지컨트롤스가 지난 2020년 6월 16일부터 2023년 5월 19일까지 16개 수급사업자에게 자동차 부품 관련 금형 제조를 위탁하면서 △하도급 계약서 미발급 또는 지연 발급 △부당한 특약 설정 △검사 결과 미통지 △지연이자 및 어음대체결제수단 수수료 미지급 등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다며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억44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나아가 인지컨트롤스는 10개 수급사업자에게 목적물 검사 결과를 서면으로 통지하지 않았으며, 15개 수급사업자에게는 법정 지급기일을 넘겨 하도급대금을 지급하면서 초과 기간에 대한 지연이자 6841만원과 어음대체결제수단 수수료 1031만원을 지급하지 않았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금형 업계에서 관행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구두 계약 및 하도급대금 지연 지급 행태를 적발해 제재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국가 핵심 뿌리산업인 금형 분야의 불공정 하도급 거래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법 위반이 확인될 경우 엄정하게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유가에 국세청도 칼 빼들었다…불법유류유통 집중점검 나선다
중동 사태로 인한 유류가격 상승으로 국민의 에너지 비용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국세청도 칼을 빼들었다. 국세청은 점검 과정에서 세금탈루 행위가 확인되는 경우 세무조사로 즉시 전환해 엄정 대응할 계획이다.이번 현장확인은 실효성 확보 차원에서 일부를 한국석유관리원과 공동으로 진행한다.
'K컬처 붐' 상주 외국인 200만명 육박..올해도 최대치 경신할 듯
K컬처 붐으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올해 국내에 상주하는 외국인이 20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 확실시 된다. 그중에 외국인 유학생이 3만명 이상 크게 늘었다. 절반 가까이가 베트남 국적이다. 상주 외국인 수는 역대 가장 많은 규모다. 이들은 만 15세 이상인 이민자 중 한국에 91일 이상 계속 거주한 사람들이다. 기타로 분류된 외국도 28만명(16.5%)에 달했다.전년대비 증가폭은 전문인력이 25.3%(1만7000명)로 가장 컸다. 결혼이민(F-6)도 4.8%(6000명) 늘었다. 고용허가제를 통해 비전문취업 비자로 입국해 체류하는 외국인도 전년보다 5.8%(1만8000명) 늘었다. 30대는 전문인력(53.5%), 50대는 방문취업(43.0%) 비중이 컸다. 그중에 40%가 월소득 300만원을 넘었다.비중으로 보면 월평균 총소득 200만~300만원 미만이 32.4%로 가장 높다. 이 정도 소득은 비전문취업(68.9%) 외국인 비중이 가장 컸다. 재외동포도 46.3%가 300만원을 넘는 임금을 받았다.외국인 취업자의 근로시간은 주 40∼50시간 미만이 58.1%로 가장 많았다.국내 체류 만족도는 비교적 좋게 나왔다. 외국인 임금근로자의 68.7%는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나왔다.
"전기차 배터리 정보 숨겼다"... 벤츠, 과징금 112억·검찰 고발
또한 관련 매출액의 최대 4%를 적용해 과징금 112억3900만원을 부과하고 양사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황원철 공정위 상임위원은 “전기차 배터리 셀 제조사 정보를 은폐한 채 소비자를 기만한 행위를 제재한 첫 사례”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합리적 구매 선택을 저해하는 불공정 행위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이에 대해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공정위 판단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냈다.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이날 공식 입장을 통해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언론과 고객들에게 올바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했다"면서 "이에, 향후 우리 입장을 행정소송 제기 등 법적 절차를 통해 계속적으로 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관련 조사 초기 단계부터 관계 당국에 성실히 협조해 왔음을 강조한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당사는 높은 수준의 기업 윤리와 책임을 가지고 있으며, 법규를 준수하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준법정신은 당사 기업 문화의 주요 요소이며, 당사는 해당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기업들 채용여건 개선됐나'..기업 66.6% "신규채용 계획 있다"
그 외 '정기공채와 수시채용을 병행한다'는 응답은 35.0%, '정기공채만 실시한다'는 응답은 10.2%로 집계됐다.기업이 신규채용을 실시할 때 가장 중점적으로 보는 평가요소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직무 관련 업무 경험'이란 응답이 67.6%로 가장 높았다.올해 채용시장의 주요 트렌드로 '직무중심 채용 강화'라는 응답이 72.2%로 가장 높았고, 그 외 응답은 '수시·상시 채용의 일반화' 41.8%, '채용과정 상 인공지능(AI) 활용 증가' 30.6% 순으로 집계됐다.경총 임영태 고용·사회정책본부장은 "올해 조사 결과 '신규채용 계획이 있다'는 응답이 작년보다 다소 늘어 채용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인 것은 긍정적"이라면서 "채용시장의 온기가 널리 확산되기 위해선 과감한 규제 합리화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임 본부장은 "직무 중심 채용 기조가 이어지는 만큼 아직 취업하지 않은 청년들은 기업이 제공하는 인턴십이나 양질의 직무훈련, 일경험 프로그램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는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벤츠 '화재 위험에 리콜된 배터리' 숨기고 팔아…과징금 112억원
공정위는 벤츠코리아와 독일 본사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소비자를 속였는지 면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두 법인을 검찰에 고발했다. 벤츠코리아와 독일 본사는 파라시스 배터리 셀이 사용된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판매 지침에 이를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벤츠 국내 딜러사들은 파라시스 배터리 셀 탑재 사실을 전혀 모른 채 CATL 셀이 사용됐다고 설명했으며 소비자는 이를 믿고 차를 구매했다고 공정위는 판단했다. 이처럼 소비자를 사실상 속이는 행위는 벤츠가 2024년 8월 13일 차종별 배터리 셀 제조사를 공개하기 전날까지 이어졌다. 이 기간에 파라시스 셀을 쓴 벤츠 차량은 약 3천대 팔렸고 판매 금액은 약 2천81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공정위는 집계했다. 공정위는 배터리 셀 제조사는 국민의 생명·안전과 관계가 깊은 정보라는 점을 고려해 법률이 규정한 최대 부과 기준율을 적용해 과징금을 산정했다. 전원회의에서 이 사건을 주심으로서 심의한 황원철 공정위 상임위원은 "이번 조치는 자동차 제조·판매업자가 전기차 배터리 셀 제조사 정보를 누락·은폐하는 방식으로 소비자를 기만한 행위를 제재한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공정위의 결정은 배터리 정보에 속은 소비자들이 벤츠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근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문제의 벤츠 전기차에 CATL 배터리 셀이 사용된 것으로 오인해 구매를 결정했다는 소비자 민원이 공정위에 90건 이상 접수돼 있다. 또, 벤츠가 배터리 정보를 공개한 후에는 파라시스 셀을 쓴 모델의 판매량이 CATL 셀이 탑재된 모델에 비해 현저하게 줄어든 것으로 공정위는 파악했다.
외국인 전문인력 근로자 절반 이상 월평균 수입 300만원 넘어
데이터처 체류자격별 이민자 체류 실태 및 고용조사 결과 발표 지난해 한국에서 일하는 외국인 전문인력 가운데 월평균 300만원 이상을 받는 임금근로자가 절반을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결과는 지난해 12월 발표된 '이민자 체류실태 및 고용조사'를 체류 자격별로 세분화한 것이다. 조사에 따르면 전체 외국인 임금근로자의 월평균 임금 분포는 '200만∼300만원 미만'이 50.2%로 가장 많았고 '300만원 이상'이 36.9%로 뒤를 이었다. 체류 자격별로 보면 비전문취업(68.9%), 결혼이민(48.9%), 방문취업(42.8%)은 '200만∼300만원 미만' 비중이 가장 높았다. 유학생은 '100만∼200만원 미만'이 51.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다른 직장으로 이직을 희망하는 외국인 노동자는 10.8%였다.
국세청, 300명 투입해 석유 불법 유통점검…세무조사도 병행
무자료 거래·매출누락 등 집중점검…탈루 확인 시 세무조사 전환 국세청이 유가 상승에 편승해 폭리를 취하는 불법 유류 유통 혐의 사업자를 전국 단위로 집중 단속한다. 국세청은 10일부터 전국 7개 지방국세청·133개 세무서 인력 300여명을 동원해 주유소 등을 상대로 집중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 대상은 유류 가격 상승에 편승해 폭리를 취하는 업자들로, 일단 10∼11일 18곳을 점검한 뒤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가짜 석유 제조·유통과 면세유 부당유출 등도 함께 점검한다. 국세청의 과세 인프라와 석유관리원의 석유류 전문지식을 토대로 한 가짜 석유 적발도 상당 부분 이뤄질 것으로 국세청은 기대했다. 경유 가격은 1천971원이었다. 국세청, 불법 유류 유통 집중 점검 영상 닫기 국세청, 불법 유류 유통 집중 점검 [TV 제공.
주문하고 계약서도 안 준 인지컨트롤스…과징금 1억4천400만원
공정위에 따르면 인지컨트롤스는 2020년 6월∼2023년 5월까지 16개 수급사업자에게 자동차 부품 관련 금형 제조를 위탁하면서 계약서를 발급하지 않거나 필수기재 사항이 빠진 서면을 줬다. 이 기업은 120건의 제조를 위탁하면서 45건에 대해 아예 계약서를 주지 않았다. 인지컨트롤스는 자사의 검사 판정에 수급사업자가 이의를 제기할 수 없게 하거나 수정계약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인지컨트롤스의 뜻에 따르도록 하는 등 부당한 특약을 설정하기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산업계 선호 '과정평가 국가기술자격' 정보 직업계고에 제공
노동부·교육부 협력…경력 없어도 과정평가형으로 산업기사 자격 취득 가능 직업계고 학생들이 국가기술자격을 활발하게 취득할 수 있도록 정부가 산업계에서 높이 평가되는 국가기술자격 정보 등을 학교 현장에 제공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와 교육부는 직업계고 학생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정보와 자격증 목록, 우수학교 정보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직업계고 학생은 별도의 경력이 없는 한 검정형 시험으로는 기능사 등급만 응시할 수 있으나, 과정평가형을 통해 산업기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국내기업 3곳 중 2곳 "올해 채용계획 有"…작년보다 늘어
국내 기업 3곳 중 2곳이 올해 신규 채용 계획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100인 이상 기업 500곳을 대상으로 '2026년 신규 채용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 기업 66.6%가 올해 신규 채용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신규 채용 계획을 아직 세우지 못했거나 없는 기업 비율은 각각 23.2%, 10.2%로 집계됐다. 신규 채용 실시 예정 기업에 올해 채용 규모를 물으니 '작년과 유사하다'는 응답이 62.2%로 가장 많았다.
투자조합 악용 탈세 막는다…국세청 31일까지 명세서 취합
국세청이 투자조합을 악용한 탈세를 막기 위해 '투자조합 명세서'를 취합한다고 10일 밝혔다. 투자조합은 개인에게 소액 분산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벤처회사·스타트업 등에 효율적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역할을 한다. 정부는 이를 막기 위해 올해부터 투자조합 명세서 제출 제도를 시행한다. 지난해 3월 14일 이후 권리 등을 취득하거나 거래한 투자조합이 올해 제출 대상이다.
국무조정실·노동부, '법정 정년연장' 인권위 권고 수용
국가인권위원회는 국무조정실과 고용노동부가 법정 정년 연장 관련 제도 개선 권고를 수용했다고 10일 밝혔다.
'계약종료' 익산로컬푸드 어양점 운영 지속…익산시 "불법 점유"
10일 오전 찾은 익산로컬푸드 어양점 정문에는 '정상 영업합니다'라는 현수막이 크게 내걸렸다. 영업 중단 시점인 지난 1일 이후에도 열흘째 영업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날도 매장 내부에는 평소와 다름없이 장을 보러 온 손님들로 가득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어양점 매출이 100억원이 넘었다. 하루 평균 3천만원가량의 농산물이 어양점을 통해 유통된다"며 "이런 매장이 갑자기 문을 닫게 되면 피해는 고스란히 농민과 소비자, 직원에게 돌아간다"고 비판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협동조합이 시의 공유재산을 불법점유하고 있다"면서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에 따라 조합 측을 고발했으며 행정대집행 등 가능한 행정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80돌 한국노총, "과오 사과"…AI시대 노동권 보호체계 구축 추진(종합)
한국노총은 5·16 군사쿠데타로 등장한 박정희 정권을 옹호하고 유신체제를 지지하기도 했던 80년 역사를 되돌아보면서 과오에 대해 사과했다. 그러면서, "한국노총 80주년을 맞은 오늘,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과오에 대해서는 사과한다"고 강조했다. 또 "노동자의 권익을 지키기 위한 고민과 실천 또한 분명히 존재했다"며 "분명한 것은 한국노총이 변화해 왔고 앞으로도 변화할 힘을 가진 조직이라는 사실"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노총은 1946년 3월 10일 결성된 대한독립촉성노동총연맹에서 출발해 대한노총을 거쳐 1960년 한국노동조합총연맹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1961년 5·16 군사쿠데타 이후 노동단체 해산을 겪었지만, 같은 해 재편 과정을 통해 다시 출범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이어 노동 중심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한국노총의 핵심 과제로 조직률 제고와 인공지능(AI) 시대에 걸맞은 노동권 보호체계 구축을 제시했다. AI 발달에 따른 통제·감시·차별로부터 노동자를 보호하는 법·제도 마련을 위해선 현장과 국민과 함께 투쟁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기념식 전에는 '200만 조직화 사업단' 선포식이 개최됐다. 한국노총 조직화 사업단은 노란봉투법(개정노조법)이 시행되면서 하청 노동자가 원청 사용자를 상대로 실질적인 단체교섭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설치됐다.
롯데쇼핑은 사상 최대실적, 태국 센트럴리테일은 감소..베트남 주요 기업 작년실적 격차 뚜렷
지난해 베트남 소매시장에서 주요 유통 기업 간 실적 격차가 뚜렷하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롯데쇼핑은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2030년까지 베트남에 2~3개의 신규 복합 쇼핑몰을 추가로 개설할 계획이다.반면 센트럴리테일은 2025년 일부 주요 재무 지표에서 뚜렷한 하락세를 보였다. 베트남 시장 매출은 약 33조7440억 동(1조8964억원)으로 2024년의 35조4160억 동(1조9903억원) 대비 약 5% 줄었다. 이온은 아직 2025년 재무보고서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앞서 2025년 베트남 매출을 전년 대비 130% 수준으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2024년 회계연도 기준 이온의 베트남 매출은 2조9870억 동(1678억원)으로 전년 대비 13.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7303억 동(411억원)으로 8.6% 늘었다. 베트남은 현재 이온의 글로벌 시장 가운데 세 번째로 큰 시장이다.이 회사는 베트남 시장 잠재력을 고려해 2030년까지 매장 수와 매출을 세 배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는 당초 2025년 목표였던 6조8120억 동(3835억원)보다 낮은 수준이다.
벤츠 '화재 위험에 리콜된 배터리' 숨기고 팔아…과징금 112억원(종합)
공정위는 벤츠코리아와 독일 본사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소비자를 속였는지 면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두 법인을 검찰에 고발했다. 벤츠코리아와 독일 본사는 파라시스 배터리 셀이 사용된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판매 지침에 이를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벤츠 국내 딜러사들은 파라시스 배터리 셀 탑재 사실을 전혀 모른 채 CATL 셀이 사용됐다고 설명했으며 소비자는 이를 믿고 차를 구매했다고 공정위는 판단했다. 이처럼 소비자를 사실상 속이는 행위는 벤츠가 2024년 8월 13일 차종별 배터리 셀 제조사를 공개하기 전날까지 이어졌다. 같은 달 1일 인천 청라지구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주차된 파라시스 셀 탑재 벤츠 전기차에서 불이 나서 논란이 되고서야 제대로 정보를 공개한 것이다. 이 기간에 파라시스 셀을 쓴 벤츠 차량은 약 3천대 팔렸고 판매 금액은 약 2천81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공정위는 집계했다. 공정위는 배터리 셀 제조사는 국민의 생명·안전과 관계가 깊은 정보라는 점을 고려해 법률이 규정한 최대 부과 기준율을 적용해 과징금을 산정했다. 전원회의에서 이 사건을 주심으로서 심의한 황원철 공정위 상임위원은 "이번 조치는 자동차 제조·판매업자가 전기차 배터리 셀 제조사 정보를 누락·은폐하는 방식으로 소비자를 기만한 행위를 제재한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공정위의 결정은 배터리 정보에 속은 소비자들이 벤츠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근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문제의 벤츠 전기차에 CATL 배터리 셀이 사용된 것으로 오인해 구매를 결정했다는 소비자 민원이 공정위에 90건 이상 접수돼 있다. 또, 벤츠가 배터리 정보를 공개한 후에는 파라시스 셀을 쓴 모델의 판매량이 CATL 셀이 탑재된 모델에 비해 현저하게 줄어든 것으로 공정위는 파악했다.
한화생명이 인수한 인니 노부은행, 최대 500억 루피아 규모 자사주 매입 계획 발표
한화생명이 인수한 인도네시아 노부은행이 최대 500억 루피아(43억 원)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다.
이재연 한화시스템 통신연구소장, 사이버 기반 기술탈취 대응 전략 발표
한화시스템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 미래분쟁워크숍’에 참가했다.
이찬진 금감원장 "중동發 금융시장 변동성↑…투자자 보호해야"
이 원장은 "중동 상황 이후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고 있으며,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상당 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며 "모든 부서가 엄중한 상황 인식 아래 원내 중동 상황 비상대응 T/F를 중심으로 금융시장 안정, 금융회사 건전성 관리 등을 위해 총력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10일 금감원 임원회의에서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시기에 투자자들이 과도한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반대매매 가능성 등 신용거래 관련 투자 위험 안내를 강화하고, 증권업계가 리스크 관리와 투자자 보호에 소홀함이 없도록 지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동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해 국내·외 금융시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관계기관과 협력해 시장 안정화 조치를 적시에 실행해달라고 덧붙였다.
"여기 아파트 지어 주세요" 도심복합사업 3년만 재추진
정부가 노후 도심에 새 아파트를 공급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 공모를 3년 만에 재개한다. 자치구에서 주민들이 제출한 후보지나 자치구가 자체 판단한 후보지에 대한 주민 참여 의향률, 주변 지역 개발현황 등을 검토해 국토부로 제출하면 검토 대상이 된다. 아울러 오는 24일과 31일에는 권역별 찾아가는 설명회도 진행된다.국토부는 사업성 개선을 위해 지난해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에서 발표한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다만 오는 일몰 폐지 등을 포함한 개정안은 아직 통과되지 않았다.이번 도심복합사업 신규 후보지 발굴은 2023년 이후 3년 만이다.
국토부, 서울 도심복합사업 신규 후보지 공모…6월 선정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신규 후보지 발굴이 3년 만에 다시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1일부터 5월 8일까지 서울을 대상으로 도심복합사업 신규 후보지 신청을 받아 6월 중 최종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도심복합사업 신규 후보지 발굴은 2023년 이후 3년 만에 추진되는 것으로, 이번에는 2021∼2023년 선정된 기존 서울 후보지들과 달리 주민 제안 방식을 처음으로 도입한다. 국토부는 올해 하반기에는 서울 외 지역을 대상으로 도심복합사업 신규 후보지를 공모할 계획이다.
상상인그룹 "9년간 아동용 휠체어 기부...건보 지원 확대 '환영'"
상상인그룹이 보건복지부의 '아동용 전동휠체어' 건강보험 지원 확대 정책 시행에 지지를 표했다.9일 상상인그룹은 보건복지부가 최근 시행한 아동용 전동휠체어 건강보험 급여 적용 및 지원 확대에 지지를 표했다. 이번 정책이 휠체어 사용 아동과 청소년 삶의 질을 높이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보건복지부는 ‘중증 장애 아동의 이동권을 위한 보조기기 건강보험 지원 확대’를 시행하기로 했다. 상상인그룹은 당초 맞춤 전동휠체어 10대를 지원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으나, 유준원 대표의 결단으로 휠체어가 필요한 6~18세 아동·청소들에게 ‘조건 없는 지원’을 진행해왔다.
"케이블TV 산업 한계 상황…구조적 붕괴 단계 진입"
케이블TV 업계는 케이블TV 산업이 경영 환경 악화로 한계 상황에 도달해 구조적 붕괴 단계에 진입했다며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대장동 배당결의 무효소송' 첫 재판 열려…민사소송 2년9개월만
2023년 6월 민사소송을 제기한 지 2년 9개월 만이다. 이 사건 재판은 그동안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한 형사사건 1심(서울중앙지법)이 진행 중이어서 열리지 않았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민사부(박대산 부장판사)는 이날 성남도개공이 성남의뜰을 상대로 낸 배당 결의 무효확인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열었다. 성남의뜰 정관은 주식 양도에 있어 성남도개공의 사전 승인과 상법상 절차에 따른 이사회 승인을 거쳐야 한다고 돼 있는데 이를 위반했다는 점 등을 근거로 들었다. 성남의뜰 측은 주식 양도와 관련해 상법상 절차를 위반했다는 원고 측 주장에 관해 성남의뜰 주주협약 사항이 아니고 출자자인 SK증권금전신탁의 내부적 지분구조 변경에 관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재판부는 배당 결의가 상법상 법령 위반이라고 주장하는 원고 측에 법령 위반 조항을 사안별로 구체적으로 특정해 정리해달라고 요청했다.
안양시, 기초지자체 첫 운전석 없는 '레벨4' 자율주행 셔틀 도입
경기 안양시는 기초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운전석이 없는 '레벨4' 자율주행 셔틀을 정식 도입해 오는 16일부터 시민 체험 노선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레벨4 자율주행 셔틀은 차량 내부에 핸들과 가속 페달 등 운전석이 아예 없는 무인 주행 방식이다. 시는 본격적인 운행에 앞서 이날 사전 시승 행사를 열고 안양시청에서 스마트도시통합센터까지 4㎞ 구간의 시스템 안정성을 점검했다.
삼성重, 원유운반선 3척 4001억 수주
삼성중공업은 버뮤다 지역 선사로부터 원유운반선 3척을 4001억원에 수주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트럼프, 호르무즈 봉쇄시 "국가로서 재건 불가능하게 만들것"
또 "(각국이) 크게 고마워하는 제스처가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전세계 원유 수송의 중요한 길목 중 하나인 호르무즈해협은 현재 법적으로 봉쇄된 상태가 아니며, 이란 외무장관 등이 밝히는 이란 정부 공식 입장은 호르무즈해협 봉쇄 계획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란혁명수비대(IRGC)가 지난 2일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시도하는 선박을 공격하겠다고 위협한 가운데, 대다수 국가의 상선들이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 CDP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수상
CDP 평가는 ESG 투자자, 금융기관, 글로벌 공급망 기업들의 주요 의사결정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 2월 발표한 ‘2025년 CDP 기후변화’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김동연 "주4.5일제 도입 효과 입증…전국 확산 기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0일 "'경기도형 주4.5일제' 도입 효과가 입증됐다"며 전국적 확산과 대기업·중소기업 상생협력 모델 도입 의지를 강하게 밝혔다. 경기도와 국회의원 33명이 공동 주최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경기도가 시작한 주4.5일제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도는 이번 토론회를 기점으로 임금 축소 없는 노동시간 단축 모델인 '주4.5일제'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전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특히 노동자 1인당 월 최대 27만 원(주 5시간 단축 기준)의 임금 보전 장려금을 지원하는 기존 모델에 이어 올해부터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직률은 22.8%에서 17.4%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중공업, 원유 운반선 3척 4천1억원에 수주
삼성중공업은 버뮤다 지역 선사로부터 원유 운반선 3척을 4천1억원에 수주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기업의 자연환경 복원 사업 참여 실적, 정부가 인정하고 관리
이채은 기후부 자연보전국장은 “이번 자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으로 자연환경복원이 정부 주도에서 민간의 창의성과 자본이 결합하는 새로운 전기를 맞이할 것”이라며 “우수한 생태관광 상품의 확산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가 생물다양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민간 기업이나 단체가 재산의 기부나 대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연환경복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기후부장관은 탄소흡수량, 생물다양성 증진 기여도 등에 대한 실적 인정 서류를 제공해 민간 기업이 ESG 성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개정안은 또 국내 생태관광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우수한 생태관광 상품, 탐방 프로그램·체험시설 등을 대상으로 환경성, 지역사회 참여도 등을 종합 평가하는 ‘우수 생태관광 인증’과 전국의 생태관광 자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대국민 생태관광 편의를 강화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독일 상용 고객 유치 촉진"... 4자 MOU 체결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독일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 방문을 활성화하고 한국과 독일 양국 간 비즈니스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설명했다.티웨이항공은 협약을 통해 상용기업 인센티브 프로그램에 가입하는 독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별 운임 제공 △무료 수하물 추가 △여정 변경 수수료 2회 면제 △독일 철도 도이치반 무료 연결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독일 비즈니스 고객의 방한 만족도를 높이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더불어 한국관광공사는 티웨이항공을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독일 비즈니스 승객에게 △맞춤형 방한관광정보 제공 △충전식 교통카드 제공 △블레저 관광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시행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한국 방문 외국인 비즈니스 고객의 편의를 높이고 한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현재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을 운항중인 티웨이항공은 △파독 근로자 60주년 고국 방문 행사 지원 △주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 감사장 수상 △부산·울산·경남 지역 독일어 말하기 대회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과 독일 간 문화·교육·비즈니스 교류를 활성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독일 상용 고객 유치를 위한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국 기업 간 교류를 확대하고 한국 방문을 활성화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글로벌 상용 고객 확보와 고객 서비스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 환경단체 "후쿠시마 사고 15년, 신규 원전 건설 중단해야"
경남지역 환경단체들이 후쿠시마 원전 사고 15주년을 앞두고 정부의 신규 원전 건설 정책 중단을 촉구했다.
가스공사, 2025 CDP 코리아 어워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수상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CDP 평가 리더십 등급 달성은 공사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과 성과를 국제적으로 공인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 공급이라는 본연의 책임을 다함과 동시에 국가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탄소 정보공개 프로젝트(CDP)는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평가하는 글로벌 비영리기관으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와 함께 세계적으로 가장 신뢰받는 ESG 평가지표로 꼽힌다. 가스공사는 그동안 ‘매니지먼트 B’ 등급에 다년간 머물러 있었으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구조적 개선 노력과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인정받아 등급 상승을 이뤄냈다.
KT&G, ‘릴 미니멀리움’ 마곡점 개점… 서울 서부권 확대
한편 KT&G는 ▲현대동대문점 ▲KT&G타워점 ▲스타필드수원점 ▲현대송도점 ▲마곡점 등 5개 릴 미니멀리움 매장을 운영 중이다. 릴 브랜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릴 미니멀리움 마곡점은 쇼핑몰 등에 입점한 기존 매장과 다르게 로드샵 형태로 구성됐다. 또한 고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라운지 공간도 마련됐다.
담보 없어도 '녹색기술' 있으면 보증 지원...환경 기업 창업 기준 완화
녹색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자금 조달과 환경산업 창업 지원을 강화하는 제도가 시행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 하위법령 개정안이 1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19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등록 권한은 기존 시·도지사에서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장까지 확대된다. 등록 요건 미충족으로 영업정지 처분이 예상되더라도 환경오염 우려가 있을 경우에는 영업정지 대신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
분석돌파 "리스크 관리에 무게…바이오·희토류株 주목" [한경스타워즈 출사표③]
"철저한 종목 분석으로 위험(리스크) 요인을 제어하고, 과감한 전략으로 시장 수익률을 돌파하겠습니다." 두 사람은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 팀명을 지었다. 지점에서도 '주식 덕후'로 소문난 두 사람에게 꼭 들어맞는 이름이다.현대차증권은 직전 대회에서 우승팀을 배출한 증권사다. 그런 만큼 이들이 짊어진 책임감도 남다르다. 김 매니저는 "전임자의 영광을 이어받아 끝까지 살아남겠다"며 "그간의 경험을 집약한 투자 노하우를 최대치로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두 매니저의 투자 스타일은 정반대다. 김 매니저는 상승 추세가 뚜렷한 종목에 올라타는 '모멘텀 투자'를 선호하는 반면, 최 매니저는 저평가된 가치주를 발굴해 장기 투자하는 데 강점을 갖고 있다. 이어 "대회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종목을 선별해 투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최근 국내 증시는 이란 전쟁 여파로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분석 돌파' 팀은 대회에서 코스닥 종목에 적극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기업은행, 법인 고객 대상 '전자위임장' 서비스 출시
법인 대표자가 기업인터넷뱅킹 또는 기업스마트뱅킹 ‘i-ONE Bank(기업)’에서 전자 위임장을 작성하면 대리인은 본인 실명확인증표만 지참해 영업점 방문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현재 전자위임장을 통해 처리할 수 있는 업무는 △일회용 패스워드(OTP) 관련 제신고 거래 △이체 한도 변경 등이다.기업은행은 향후 적용 가능한 업무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전자위임장 서비스 출시로 법인 고객의 영업점 방문 시 서류 준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며 “비대면 채널을 기반으로 기업금융 거래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기코퍼레이션, GMR 센서 기술 고도화로 적용 분야 확대
ORCA-Quest qCMOS는 광자 단위 측정이 가능한 초저 판독 잡음 기술과 고해상도·고속 이미지 센서를 통해 높은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구동계 Drive IC를 주력으로 하는 동운아나텍과는 자동차 전장 분야에서의 기술 시너지를 모색하고 있으며, EV·ER-EV 확산에 따른 열관리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동산화학과는 냉각·구동계 관련 부품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장광준 대표는 “일본 글로벌 기업 알프스알파인(ALPS ALPINE)과 하마마쓰포토닉스(HAMAMATSU PHOTONICS K.K.
동부건설,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UX 개선 높이 평가"
동부건설은 배선기구 통합 디자인 솔루션 ‘스마트 센트리 키트’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디자인 어워드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고위험 상품 투자자보호 강화"...금감원, 금투부문 감독 방향 안내
아울러 금감원은 사전예방적 투자자 보호 강화를 위한 검사 체계를 확립할 방침이다. 서재완 금융투자 부문 부원장보는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올해는 사전예방적 투자자 보호를 위한 '금융감독 패러다임의 대전환'을 통해 업계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도모할 것"이라며 "최근 대내외적 시장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업계의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투자자 보호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먼저 고위험 금융투자상품의 생애주기별 투자자 보호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국내 외국인투자로 경제안보 리스크…투자 안보 심사 강화해야"
"한미 팩트시트에도 '외국인 투자 안보관리체계 개선' 문구" 국내 외국인 투자가 확대되는 가운데 외국인 투자 안보심사 제도를 강화해 경제 안보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조 교수는 "최근 국가 간 경제안보 협의 과정에서도 투자 안보 공조가 중요한 의제"라며 "국제적 흐름에 부합하는 제도로의 탈바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박헌진 산업통상부 투자정책과장은 "이제는 외국인 투자의 규모를 넘어 어떤 유형인지, 우리 산업과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함께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감원 "금융투자 올해 예방적 감독…고위험상품 집중심사"
금융감독원은 올해 금융투자 부문 감독의 방점을 사전예방적 투자자 보호에 두고 고위험상품 집중심사 체계를 세우겠다고 밝혔다. 서재완 금융투자 부문 부원장보는 "올해는 사전예방적 투자자 보호를 위한 금융감독 패러다임의 대전환으로 업계의 체질 개선을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금융사가 투자자 관점에서 금융투자상품의 리스크를 평가하고 전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고위험 상품 대상 집중심사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상계·중계동도 월세 300만원 속출…'내 집 마련 사다리' 끊기나 [돈앤톡]
강남의 전유물처럼 여겨졌던 '고액 월세' 바람이 서울의 대표적인 서민 주거지이자 신혼부부들의 선호 주거 구역인 노원구와 성북구까지 덮치고 있습니다. '대림벽산' 전용 114㎡는 지난 2월 보증금 1억5000만원에 월세 300만원으로 월세 계약을 새로 했습니다. 성북구의 대장 아파트 중 하나로 꼽히는 '래미안길음센터피스' 전용 84㎡는 지난 1월 보증금 5000만원에 300만원으로 새로운 월세 계약이 성사됐습니다. 성북구 전체로 넓혀보면 올해 들어 200만원 이상으로 성사된 월세 계약은 24건에 달합니다.강남과 용산, 성수 등 핵심 입지에서는 이미 고액 월세 시장이 공고히 자리를 잡았습니다. 올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월세 단지는 성동구 성수동의 '아크로서울포레스트'였습니다. 올해 들어 서울에서 월세 1000만원을 넘긴 초고액 월세 계약은 앞선 두 거래를 포함해 21건에 이릅니다.전세의 월세화는 지표에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서울 임대차 거래 중 월세 비중은 50.5%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전세 거래량을 추월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배경에는 복합적인 요인이 얽혀 있습니다.먼저 임대인 입장에서는 강력한 규제가 월세 전환의 결정적 계기가 됐습니다.
부산상의·부산국세청, 중동사태 충격 최소화 방안 논의
부산상공회의소는 10일 오후 부산상의에서 지역 상공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성팔 부산지방국세청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경제 현안을 논의했다.
금융위 “국민성장펀드 손실 나도 금융사 면책…부동산 망국병 끊어야”
금융위원회가 “부동산 망국병을 끊어내야 한다”며 금융기관들에게 첨단·혁신산업 등 실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생산적인 분야에 적극 투자할 것을 요청했다. 금융위는 금융사들의 적극적 참여 유도를 위해 국민성장펀드 투자에서 손실이 나도 법적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업권 생산적 금융협의체’ 3차 회의를 열고 생산적 금융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의에는 신한·하나·BNK금융지주, 미래에셋·하나증권, 삼성생명, 메리츠화재,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등의 생산적 금융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그러면서 “금융업계가 생산적 금융 대전환을 통해 화석연료 중심 에너지 구조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거나 국토불균형 시정에 적극 참여하는 방식으로 실물경제 구조 변화를 뒷받침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동부, '364일계약' 등 불합리 고용의심 지방정부 30곳 감독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국무회의에서 "정부가 퇴직금을 주지 않겠다고 11개월씩 계약하고 있다"며 "정부가 부도덕하다"고 강하게 질타한 바 있다. 노동부가 지난달 공공 부문 기간제 사용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공공기관 등에서 쪼개기 근로 계약이 다수 확인됐다. 불합리한 처우를 겪은 공공 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는 누구나 온라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와 별개로 '관계부처 합동 비정규직 TF'(태스크포스)는 공공 부문 기간제 근로자 계약 실태조사를 실시했으며, 공공 부문 고용·임금정보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잡플래닛 선정, 일하기 좋은 기업 31곳 어디?
이번 어워즈는 지난해 축적된 기업 리뷰 평점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구직자가 기업을 선택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지표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올해는 평가 부문도 세분화했다. 기존 단일 평가에서 벗어나 △급여·복지 △워라밸 △커리어 성장 △채용 경험 등 4개 카테고리로 나눠 선정했다. 기업은 해당 인증과 함께 제공되는 상패와 PR 패키지를 채용 페이지나 공고, 홍보 자료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실제 지난해 선정 기업 가운데 70% 이상이 어워즈 선정 사실을 채용 브랜딩에 활용했다.잡플래닛은 최근 잡코리아와 플랫폼 연계를 통해 채용 공고·매칭 데이터와 기업 리뷰 데이터를 결합하는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인천교육청-GM테크니컬센터코리아, 창의융합교육 협약 체결
인천시교육청은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와 '창의융합교육 및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금감원 “올해 금투업계 ‘투자자 보호’ 강화 필요”…고위험상품 집중심사
불완전판매 사전예방을 위해 상품의 기획·제조·판매 등 각 단계별 내부통제 실태를 세밀히 점검하겠단 설명이다.또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국민성장펀드 등 모험자본 활성화를 위한 신규 제도가 조기 안착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조각투자·비상장주식 등 새로운 유형의 시장 인프라기관 출범도 적극 지원한다.
올 1~2월 車수출 44만대, 전년비 1.6% 성장…“美 15% 품목관세 견뎠다”
한국의 최대 자동차 수출 상대국인 미국의 자동차 관세 15% 부과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같은 기간(43만2831대) 대비 1. 특히 생산 물량의 99%를 미국에 수출하는 제너럴모터스 한국사업장(한국GM)의 1~2월 누적 수출량은 7만9639대로 전년 동기(6만8568대) 대비 16. GM은 미국의 관세 부과에도 불구하고 트랙스 크로스오버(시작가 기준 2만1700달러)와 트레일블레이저(2만3300달러)의 가격을 인상하지 않았다.
한국공항공사 "공항안전 실천"... 경영진 결의대회
행사에서는 작업장·시설·건설·운영 등 각 분과별로 2026년 주요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2025년 수립된 공항 안전 혁신대책의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공사는 올해 핵심 추진 과제로 △김포공항 추락 사고 예방을 위한 '이동식 사다리 관리체계 개선' △제주공항 '위험성평가 자체 경진대회' △양양공항 '현장 중심 명예 안전관리자 운영' 등을 제시했다.각 공항별 실행 방안과 함께 위험 요인에 대한 선제 대응 방안도 논의해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아울러 공사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3일까지 전국 17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해빙기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점검 대상은 전국 공항을 비롯해 항공기술훈련원, 항로시설본부 등이다.특히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여객청사와 옹벽, 교량 등 주요 시설물과 건설 현장을 집중 점검하고, 발견된 위험 요인은 즉시 개선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박재희 한국공항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안전은 공항 운영의 출발점이자 타협할 수 없는 기본 가치"라며 "현장에서 답을 찾아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해 한림면 악취관리지역 지정유예…축산농가 자발적 개선 참여
이는 대한한돈협회와 축산농가들이 자발적 개선 의지를 담은 계획안을 제출한 데 따른 조처다. 계획안에는 배설물 냄새가 덜 나는 음수 미생물 공급 장치를 설치하거나 축사 주변을 정화하는 등 자발적 개선 활동이 담겼다. 시는 악취관리지역 지정보다 축산농가가 악취 문제 개선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악취 문제를 더 빠르게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징주] 정부 '생리대 무상 제공 사업' 추진에 관련주 급등
성평등가족부는 이날 열린 국무회의에서 생리용품 지원 확대 방안을 보고했다.
“대형마트 새벽배송, 골목상권 숨통 끊을 것” 철회 촉구
홍천표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이사 겸 서울권역 회장이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 상생룸에서 열린 재벌기업 온라인·새벽배송 허용 규탄 회견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 이날 회견에 참석한 소상공인 협·단체들은 “온라인 플랫폼 기업을 견제하고자 대형마트 규제를 푼다는 논리는 본말이 전도된 것”이라며 “유통산업발전법은 완화가 아닌 강화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벤츠 "공정위 판단 동의 못해, 법적절차 나설 것"..공정위 발표 반박
메르세데스-벤츠가 리콜된 배터리 제조사 정보를 감추고 전기차를 판매했다는 공정거래위원회의 발표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공정위 판단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정면 반박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0일 공식 입장을 통해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언론과 고객들에게 올바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했다"면서 "이에, 향후 우리 입장을 행정소송 제기 등 법적 절차를 통해 계속적으로 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 조사 초기 단계부터 관계 당국에 성실히 협조해 왔음을 강조한 벤츠 코리아는 "당사는 높은 수준의 기업 윤리와 책임을 가지고 있으며, 법규를 준수하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준법정신은 당사 기업 문화의 주요 요소이며, 당사는 해당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서울시, 2030년까지 청년주택 7만4천호 공급한다
청년 주거안정 3대 정책 추진…통합 브랜드 '더드림집+' 선포 서울시가 2030년까지 청년주택 7만4천호를 공급하는 등 청년 주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통합 대책을 시행한다. 시는 현재 추진 중인 청년주택 4만9천호에 2만5천호를 추가해 2030년까지 7만4천호를 공급하고 '바로내집' 등 신규 사업 6개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대학가 인근에 2030년까지 공급되는 물량은 1만6천호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3천700호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시는 주택진흥기금을 활용해 역세권·업무지구 코리빙 등 청년 선호 주택 건설 사업자에게 최장 14년 만기 최저 2.4% 고정금리로 자금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공급이 막힌 민간 임대 시장을 활성화하고 2030년까지 민간 임대주택 5천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시는 월세와 보증금 부담을 줄이는 '3종 패키지 지원'도 가동한다. 청년월세 지원 수혜 기준을 각각 기혼 부부 합산 소득 연 5천만원에서 6천만원으로, 취준생 부모 합산 소득 연 7천만원에서 8천만원으로 완화한다. 시는 사기 우려에 청년들이 전세를 기피하는 점을 고려해 청년 주거 안전망을 강화한다.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1천여명이 참여해 시의 청년 주거정책 비전을 듣고 주거 관련 정보를 확인했다.
수도권 지식산업센터 거래 '뚝'…거래량 24.1% 감소
지난해 전국 지식산업센터 거래량과 거래금액이 전년 대비 20% 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지식산업센터 매매거래량은 3030건으로 전년과 비교해 22.1% 줄었다. 서울 거래량은 660건으로 전년 대비 19.7%, 거래금액(4797억원)은 19.8% 각각 감소했다. 거래금액도 금천구가 1424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외인 1조 컴백’…코스피 전날 낙폭 되돌리며 5500선 [fn오후시황]
코스피가 10일 장중 5% 안팎 오르내리며 5500선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전쟁이 “조만간 종식될 것”이라고 발언하면서 위험 회피 심리가 완화된 영향이다. 특히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 반등을 이끌고 있다.이날 오후 2시 5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4.99% 오른 5513.91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1조3242억원 가량 매도 우위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8.07%, 10.89% 반등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경남도, 택시업계 서비스 향상에 73억원 지원
경남도는 택시업계의 경영 정상화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올해 총 73억원 규모의 지원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지원책은 고물가와 구인난으로 이중고를 겪는 택시 현장에 실질적인 동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다. 도는 먼저 택시요금 카드 결제수수료를 지원한다. 경남도는 카드 결제 기피 현상을 방지하고 운수종사자의 실질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시·군과 협력해 35억원을 투입한다.
국민소득 4만달러 언제쯤···한은 “환율 영향 없다면 내년”
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3만6000달러대를 벗어나지 못해 대만과 일본에 뒤졌다.한국은행은 GNI가 4만달러대로 올라서기 위해선 원·달러 환율의 움직임이 중요한 것으로 판단했다. 환율이 크게 움직이지 않는다면 그 시점은 내년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10일 한은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명목 GNI는 3만6855달러로 집계됐다. 환율이 오르면 원화 기준 금액이 오른다 해도 달러로 따질 때 그만큼 손해를 보게 되는 것이다.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가 우리보다 앞섰다.
대신증권, 보통주 1200원 배당…28년까지 자본확대
대신증권이 배당 결정을 포함한 주요 안건을 오는 정기 주주총회에 올린다고 10일 밝혔다.대신증권은 지난 9일 이사회를 열고 현금·현물배당 결정의 건 등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한다고 밝혔다. 배당 총액은 약 944억원이다.배당 기준일은 오는 27일이다.대신증권은 안정적인 배당 정책을 유지하는 동시에 중장기적으로 자본 확충을 통해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2028년까지를 ‘자본 확대 기간’으로 설정하고 자기자본 확충과 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한화시스템, 국방싱크탱크 IISS 워크숍 참가…"사이버보안 기여"
이밖에 사이버 스파이 활동이 군사력 증강으로 연결되는 조건, 탈취된 기술 정보가 국방 기술 유출 방지 체계를 무력화할 가능성, 기업의 책임과 역할 등도 다뤄졌다.
울주군의회, 신규 원전 자율유치 신청 동의안 16일 처리
군의회는 지역 발전 가능성과 주민 수용성 등을 종합 검토해 동의안 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한미 조선업 협력은 장기적인 과제...마스가(MASGA) 쓰지 말자" [K-조선해양을 여는 사람들]
"'마스가(MASGA, Make American Shipbuilding Great Again)' 용어가 미국 내 특정 계층에게는 호감을 주지만 다른 계층에게는 반감을 살 수 있다. 권 대표는 "1위 기업은 2·3위 기업을 함부로 견제할 수 없으며, 2·3위 기업은 1위를 언제나 위협한다. 3위 기업은 단순 원가나 물량 경쟁으로는 1·2위를 이길 수 없어 끊임없이 혁신하고 제품을 차별화하려 한다"라며 "이런 경쟁 구조는 산업 전체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정부의 과감한 지원보다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한국과 미국의 조선업 협력에는 현실적인 과제도 존재한다. 권 대표는 "미국은 한국의 조선 생산 시스템을 미국에 이식하길 원하지만, 이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과정"이라며 "미국 인력으로 한국 수준의 생산성을 달성하기 어렵다. 한국은 현대적인 조선소를 건설하듯, 미국에 새로운 조선 클러스터를 만드는 장기적인 계획을 고려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권 대표는 이번 한미 조선 협력이 해운업 강화와 북극항로 개척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은 세계 1위 조선업에 비해 해운업의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낮다.
"환율충격 줄이려면 MSCI선진국지수 편입 등 외환순공급 늘려야"
또 국민연금은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외화채권을 발행해 해외투자재원을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봤다. 환율 상승의 주된 원인 중 하나로는 우리나라 해외증권 투자 확대에 따른 외환순공급 규모의 축소가 주로 지적된다. 이 연구위원은 그러나 "해외증권 투자 확대는 경상수지 흑자 및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한 우리나라 경제주체들의 투자 수익률 제고를 위한 불가피한 흐름"이라고 판단했다. 우리나라의 해외증권 투자 확대는 어느 정도 환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이는 경상수지 흑자 누적과 경제주체들의 투자 수익률 제고를 위한 자연스러운 결과라는 것이다. 이 연구위원은 우선 "양호한 외환 수급 여건의 유지는 대외건전성을 확보하고 환율 안정을 달성하는 첩경이라는 점에서 외국인의 국내 증권 투자자금 유입을 위한 유인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말다.
NH투자증권, 디지털자산관리 유튜브 방송 전면 개편
디지털케어 서비스는 분기별 자산분석보고서 제공을 통해 고객 자산 포트폴리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해주며, 독립리서치 기관 밸류파인더와의 협업을 통해 중소형주 탐방 노트, 해외주식 특화 투자정보 등 통합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이실 NH투자증권 디지털자산관리본부 상무는 “유튜브 방송과 실시간 화상 세미나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고, 데이터가 잡아준 ‘AI의 정밀함’과 ‘전문가의 감각’ ’이 더해질 수 있도록 디지털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원농업기술원, 농업인을 위한 생성형 AI 활용 교육 진행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10일 춘천시 미래농업교육원에서 2026년 권역별 농업인 정보화 교육을 진행했다.
5G 된다더니 안 터진다…커버리지 과대표시 6.67%
'커버리지 맵'은 이용자가 특정 지역에서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통신사가 제공하는 지도다. 실제로는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데도 지도상에서는 이용 가능 지역으로 표시된 사례가 적지 않은 것이다. 반면 LTE(4G) 커버리지 과대 표시 비율은 2023년 1.94%에서 2025년 0.44%로 감소해 상대적으로 안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 불편이 꾸준히 제기돼 온 고속철도 구간의 5G 품질도 개선되지 않았다. 2025년 지하철·고속철도·고속도로 등 교통 노선의 전체 평균 요구 속도 충족률은 96.05%였지만, 고속철도 구간은 90.33%로 가장 낮았다. 특히 천안아산∼오송, 오송∼공주 구간에서는 2024년에는 LGU+에서만 나타났던 품질 미흡 현상이 2025년에는 통신 3사 전반으로 확산한 것으로 조사됐다.
울주 중부노인복지관, 정서건강 증진·전문상담 구축 협약
이를 통해 고독감과 우울감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상담 지원을 할 계획이다.
삼성SDS, 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 우선협상대상자 최종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AI컴퓨팅센터의 구축을 맡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삼성SDS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가이아 스튜디오, 대형 조형물 제작 분야에서 ‘두각’
가이아 스튜디오의 포트폴리오 작품소개. 1. dole(평택dol공장내부), 2.STAND OIL (성수동 팝업), 3.리이제(LEEJAE) 성수 팝업스토어, 4.
[울산소식] 한국농촌지도자 울주군연합회, 농업 발전 연찬회
연찬회에서는 울주군 농업의 선진화와 농촌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강의가 마련됐다.
강원지역 조합 6곳, '전국 최우수 농축협' 선정
아울러 도내 12개 농축협은 종합업적평가와 상호금융대상 우수상으로 선정돼 강원 농축협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반도체 호황에…구미시, 올해 지방세 수입 8.6% 증가 전망
경북 구미시는 10일 올해 지방세 징수액 규모가 전년 대비 8.6% 증가한 5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비단, 적립 서비스 상품 플래티넘·팔라듐까지 확대
금액과 기간, 납입주기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고 은행 적금처럼 자동 적립할 수 있다. 백금으로도 불리는 플래티넘은 액세서리뿐만 아니라 수소 연료전지 등 친환경 산업에서 핵심 소재로 사용되며 희소성이 높은 귀금속으로 평가받는다.
최대 12% 저렴하게 기름 넣는다···유가 급등 ‘온누리·지역화폐’ 가맹 주유소 눈길
광주에 사는 50대 A씨는 10일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서구의 한 주유소에서 자동차에 휘발유를 넣었다. A씨가 찾은 주유소는 ℓ당 1889원에 휘발유를 판매했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으로 유가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온누리상품권과 지역 화폐를 사용할 수 있는 주유소들이 주목받고 있다. 이들 주유소에서는 7∼12%까지 기름값을 아낄 수 있다. 최근 유가 급등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된 주유소를 찾는 운전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있는 주유소들도 기름값을 조금이라도 아끼려는 시민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광주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인 ‘광주 상생카드’ 가맹점 중 주유소는 100곳이다.
정부 '생리대 무상 지원' 추진 소식에 관련株 급등
장중 25%대까지 상승폭을 확대하기도 했다. 오는 7∼12월 생리대가 필요한 모든 여성에게 이를 무료로 제공하는 가칭 '공공생리대 드림 시범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정부, 공공 비정규직 '1년 미만 고용' 근절 추진…"퇴직금 회피 목적의 불합리한 관행"
정부가 1년 미만 단위 '쪼개기 계약' 등의 고용관행 근절 방안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11개월 계약, 364일 계약 등 비정규직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는 퇴직금 회피 목적의 고용관행을 공공부문에서부터 줄이겠다는 목표다. 일부 공공부문에서도 이 같은 점을 활용하면서 비정규직 처우를 악화시키고 있다는 것이 이재명 대통령의 인식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도 이 같은 사례를 언급하면서 노동당국에 개선방안을 주문했다.이에 노동부는 오는 11일 1년 미만 쪼개기 계약 관행이 의심되는 지방정부 30개소를 대상으로 기획 감독에 착수한다.
경유 최고 2650원까지…휘발유에 역전 현상 왜?
1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전국 평균 경유 가격은 1932원, 휘발유는 전국 1907원을 기록했다. 공급이 불안정해져도 수요조절이 어렵다.
한수원, 예천 양수발전소에 'AI 활용' 자동예측진단시스템 적용
한국수력원자력은 경북 예천 양수발전소에 자체 개발한 상태감시 및 자동 예측진단 시스템 'H-AIMD'를 성공적으로 적용했다고 10일 밝혔다.
동화기업, 보드 전 제품 산림청 탄소저장량 인정
동화기업은 산림청이 주관하는 '목재제품 탄소저장량 표시제도' 심사를 거쳐 보드 전 제품에 대해 탄소저장량을 인정받았다고 10일 밝혔다.목재제품 탄소저장량 표시제도는 목재 제품에 저장된 이산화탄소 양을 계량화한 뒤 수치로 표시하는 제도다.
K뷰티 선도기업 찾은 정상혁 신한은행장 "맞춤형 금융 지원 확대"
이번 현장 방문도 생산적 금융 확대 전략의 연장선에서 추진됐다.이날 정상혁 은행장은 서울화장품 한광석 회장과 한정수 대표를 만나 글로벌 시장 확대에 따른 생산능력 확충 계획과 중장기 성장 전략을 청취했다.이어 연구소와 생산시설을 둘러보며 설비 운영 현황과 신사업 추진 과정 전반을 살펴봤다.현장 간담회에서는 수출 물량 증가에 대비한 공급 역량 강화, 글로벌 트렌드 변화에 따른 신제품 제형 개발 전략, 해외 시장 진출 과정에서 필요한 금융·비금융 지원 사항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정상혁 은행장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맞춤형 협력과 금융 지원을 더욱 확대하겠다"며 "기업의 혁신과 성장이 원활히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구감소지역에 유리하게 가중치 준다…예타제도 대대적 개편
정부가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인구감소지역에 유리하도록 가중치를 조정하면서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는 등 예타제도를 개편한다. 정부는 이를 바탕으로 경제·사회 여건 변화에 대응해 11개 개편과제를 도출했다.우선 예타를 통해 균형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를 유도할 방침이다. 아울러 도입이 추진 중인 균형성장영향평가에서 일정 등급 이상의 평가를 받은 사업에 대해 예타와 연계해 우대할 예정이다.국가 아젠다 실현을 뒷받침할 수 있는 사업을 적기 추진하기 위해 평가체계를 개편한다.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 예타 통과…김포 교통난 해결에 숨통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김포 지역 교통난 해결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된다.기획예산처는 10일 임기근 기획예산처 장관 직무대행 차관 주관으로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예타 결과안을 심의·의결했다.이날 회의에서는 3개 사업이 예타를 통과했다.
인구감소지역 '예타 문턱' 낮춘다… "균형성장 촉진 유도"
정부가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인구감소지역에 유리하도록 가중치를 조정하면서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는 등 예타제도를 개편한다. 정부는 이를 바탕으로 경제·사회 여건 변화에 대응해 11개 개편과제를 도출했다.우선 예타를 통해 균형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를 유도할 방침이다. 아울러 도입이 추진 중인 균형성장영향평가에서 일정 등급 이상의 평가를 받은 사업에 대해 예타와 연계해 우대할 예정이다.국가 아젠다 실현을 뒷받침할 수 있는 사업을 적기 추진하기 위해 평가체계를 개편한다.
5호선 김포검단 연장·위례신사선 신설,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과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신설 등 3개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했다. 서울 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은 방화역에서 인천 검단을 거쳐 김포까지 노선을 연장하는 계획이다.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사업도 예타를 통과했다. 위례신도시와 삼성역, 신사역을 연결하는 신규 철도를 신설해 서울 동남권 지역의 교통난을 완화하고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30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외부 충격이 민생과 경제, 산업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모든 국가적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평양-베이징 국제열차 12일부터 운행 재개…코로나19 이후 6년만 북한 평양과 중국 베이징을 오가는 국제열차 운행이 코로나19 이후 약 6년 만에 재개된다. 10일 중국국가철도그룹 서비스센터 관계자는 와의 통화에서 평양-베이징 국제열차가 오는 12일부터 왕복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열차가 매주 월·수·목·토요일 주 4회 운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지역공공서비스지부는 이날 오전 10시 서대문구 연세대 언더우드관 앞에서 회견을 열어 대학이 직접 청소·경비 노동자와 교섭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유례 연세대분회 분회장은 "15개 대학분회가 용역업체 18곳과 교섭하는 집단교섭이 올해로 15년째이나 대학은 늘 책임이 없다고 하고 용역업체는 눈치만 보는 실정"이라고 토로했다. 행정안전부는 10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빛의 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 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빛의 위원회는 비상계엄이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 속에서 헌법과 민주주의 수호에 기여한 국민을 기리기 위한 기구다. 사실상 '절윤' 선언을 담은 결의문 채택에 대해 당내 계파를 불문하고 "늦었지만 다행", "이제야 후보들이 현장에서 뛸 수 있게 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낸 수도권 초선 김용태 의원은 SBS 라디오에서 "만시지탄이지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릴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패륜 배우자·자녀 상속권 제한' 민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패륜 행위 등 부양 의무를 중대하게 위반한 상속인의 상속권을 제한할 수 있게 하는 민법 개정안이 10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인천 검단신도시 연장사업 예타 통과
서울지하철 5호선을 방화역에서 인천 검단과 경기 김포시까지 연장하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완공 시 김포골드라인과 공항철도의 혼잡도가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 연장사업 계획안을 보면 5호선을 연장해 서울 방화역에서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김포 한강신도시까지 총 25.8km 의 광역철도를 신설하게 된다. 검단 2개, 김포 7개 등 9개 역이 신설된다. 전체 사업비는 3조 5587억원, 완공 시점은 2033년이다. 5호선 김포 연장은 수도권 서북부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다. 인천공항~서울역을 잇는 공항철도도 출퇴근 시간 혼잡도가 높다.
노란봉투법 시행속 비용 떠넘기기 막는다…노동부·공정위 맞손
노동부와 공정위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원·하청 동반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노란봉투법이 이날부터 시행되며 나타날 수 있는 제도적 변화가 현장에서 원·하청 상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동 정책과 공정거래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게 이번 업무협약의 취지다. 노동부는 원·하청 교섭이 안정적이고 실질적으로 이뤄질 수 있게 다양한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해 확산하고, 신속한 사용자성 판단으로 원·하청 노사 간 불필요한 갈등이 심화되지 않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인구감소지역 예타, 경제성 가중치 낮추고 지역균형 5%p 상향
지역 특수성·잠재력도 평가…SOC 예타 1천억 상향 추진 지속 정부가 인구감소지역 예비타당성조사(예타)에서 경제성 평가 가중치를 낮추고 지역균형 평가에 무게를 더 둔다. 지역균형 평가에서는 지역의 중·장기적 성장 잠재력을 정성적으로 평가하는 방안을 도입한다. 정부는 앞으로 인구감소지역 사업에 경제성 평가 가중치를 5%포인트(p) 낮춘다. 대신 지역균형 평가 가중치를 5%p 높인다. 국가 의제 실현을 뒷받침할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평가 체계도 개편한다. 또한 정보화 사업 예타 평가 방식은 통과 여부 외에 대안·보완 사항 제시를 강화하는 '진단형 평가'로 개편한다. 작년 8월 발표한 SOC 사업 예타 대상 기준금액 상향도 지속해 추진한다. 1천억원 미만 사업은 주무 부처 자체 타당성 검토를 거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10년 SOC 예타 대상 사업 중 1천억원 미만 사업 수는 17건으로, 전체의 10.8%를 차지한다.
[게시판] 기업은행, 법인 대상 비대면 '전자위임장' 서비스
기업은행 관계자는 "전자위임장 서비스는 국내 은행권에서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SOL 한국형글로벌반도체 액티브, SOL 글로벌AI반도체탑픽액티브로 ETF명 변경
동시에 TSMC와 삼성전자 등 파운드리 핵심 기업 비중도 약 44% 수준으로 편입해, AI 시대 반도체 공급망에서 중요성이 커지는 제조 경쟁력에도 주목하고 있다.주요 구성 종목은 삼성전자(23.3%), TSMC(20.8%), SK하이닉스(14.6%), 마이크론(7.2%) 등 메모리와 파운드리 글로벌 대표 기업 비중이 약 66%에 달한다.여기에 브로드컴(7.0%), 엔비디아(6.6%), ASML(4.8%), AMD(3.1%) 등도 편입해 AI 반도체 생태계 전반의 핵심 기업에 집중 투자하면서도 글로벌 분산 효과를 함께 추구하고 있다.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그룹장은 “반도체 산업은 업황 사이클과 기술 변화에 따라 주도 기업과 수혜 분야가 빠르게 바뀌는 만큼, 적시에 핵심 종목을 선별하고 비중을 조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현재 반도체 시장은 AI 기술 경쟁 심화와 빅테크의 투자 확대, 공급 부족, 주요 기업들의 증설 이슈 등이 맞물리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시장”이라고 말했다.‘SOL 글로벌AI반도체탑픽 액티브 ETF’는 지난 2022년 4월 상장 이후 지난 9일 기준 누적수익률이 280.96%에 달하며 최근 3개월 18.42%, 6개월 69.68%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산업단지 안전도 디자인으로 챙긴다…참여기업 8곳 모집
근로자의 심리·행동·경험을 분석해 안전 문제를 발굴하고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선정된 기업은 제조 현장의 공정부터 작업 환경·동선 체계까지 종합적인 진단을 받는다. 아울러 각 사업장 특성에 최적화된 안전 인프라를 개발·적용할 수 있도록 통합 지원받는다.지난해까지 누적 36개사의 안전 인프라 구축을 지원했다.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3년 만에 재가동…서울 아파트 후보지 공모
주민 직접 사업 제안·용적률 1.4배 완화 등 여건 개선 제물포역 3497가구 올해 첫 착공 정부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 공모를 3년 만에 다시 추진한다. 또 민간참여 사업인 만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토지를 제공하지만 시공자인 민간 건설사의 브랜드를 달 수 있다.특히 이번 공모에서는 기존과 달리 주민이 직접 제안하는 방식을 도입한다. 자치구에서 주민들이 제출한 후보지이거나 자치구가 자체 판단한 후보지에 대한 주민 참여 의향률, 주변 지역 개발현황 등을 검토해 국토부로 제출하면 검토 대상이 된다. 주민 참여 의향률은 10% 이상일 때 가점이 주어지며 30% 이상이면 가점 만점을 받게 된다. 이재평 국토부 주택공급정책관은 "일몰 폐지 등을 포함한 공공주택특별법 개정안도 연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도심복합사업 신규 후보지 발굴은 2023년 이후 3년 만이다.
“전세계 아미 몰려온다”…백화점 3사 ‘BTS 마케팅’ 분주
방탄소년단(BTS)의 완전체 컴백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공연이 11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통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방문객이 몰릴 것을 대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최근 새롭게 출시된 공식 응원봉도 현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현대백화점은 K팝 콘텐츠 확대 전략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국세청, 고유가 틈탄 불법 유류유통행위 집중 점검
국세청이 중동발 고유가 상황을 틈타 폭리를 취하는 불법 유류 유통 혐의 사업자를 상대로 전국 단위 단속에 나섰다. 국세청은 10일 “전국 7개 지방국세청과 133개 세무서 직원 300여명을 동원해 주유소 등 현장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이번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석유관리원과 협업한다. 국세청은 또한 석유관리원의 특별 점검에도 참여해 석유류 유통 과정 전반의 불법 행위와 세금 탈루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인천시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 환영…서울 출퇴근 개선"
인천시는 해당 사업이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도록 김포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했다. 이 노선은 서울 방화에서 인천 검단을 거쳐 김포까지 총 25. 8㎞ 구간에 신설되며, 총사업비는 3조5천587억원이다.
'신흥부자' 모인 판교서도 차별화된 자산관리…"쌓아온 경험이 증명" [증권가 슈퍼리치 지점]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판교는 다양한 스타트업 기업이 모여 있는 곳 중 하나다. 혁신을 통해 성공한 청년 창업가들이 많은 만큼, '신흥부자'들이 몰려 있는 곳이기도 하다.삼성증권은 이러한 지역적 특성에 주목해 지난 2022년 1월 판교금융센터를 열었다. 증권사 지점이 다소 딱딱하고, 무거운 분위기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격식을 지나치게 강조하지 않아 편안함마저 들었다. 이외에도 판교의 다양한 벤처기업, 혁신기업을 대상으로 모험자본을 공급하는 본사와의 시너지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삼성증권은 고액자산가 기반의 리테일에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전통적으로 고액자산가 대상 자산관리(WM) 부문 강자로 통한다. SNI도 지난 2010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초고액자산가 전담 브랜드다.지난달 말 기준 삼성증권의 30억원 이상 고객 수는 7701명에 달한다. 판교금융센터의 고액자산가 수는 390명이다.
"친환경 경영 성과 인정"...현대차·기아, 'CDP 코리아 어워드' 수상
10일 현대차·기아는 서울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2025 CDP 코리아 어워드'에서 현대차는 기후변화 대응 부문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과 수자원 관리 부문 대상을, 기아는 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기아는 이번 CDP 코리아 어워드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 리더십 A를 획득하며 선택소비재 산업 섹터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받았다.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도 현대차는 지난해에 이어 리더십 A를 획득하고, 대상도 2년 연속으로 받았다.
킵스파마, 난소암 치료제 ‘이데트렉세드’ 임상 2상 IND 신청
이를 통해 더 많은 난소암 환자들에게 치료 기회를 제공하며 해당 분야에서 ‘계열 내 최고 신약(Best in Class)’ 지위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이데트렉세드는 해외에서도 병용 및 단독 임상이 진행 중이다.영국 암연구소(ICR) 주도로 PARP(Poly ADP-Ribose Polymerase Inhibitor) 억제제 ‘린파자’(성분명 올라파립)와의 병용요법 적정 용량과 안전성 및 효능을 평가하는 임상 1b/2a상이 진행 중이고, 올해 하반기엔 유럽에서 FRα 발현율이 높은 암종을 대상으로 이데트렉세드 단독요법 임상 2상 진입이 예정돼 있다.킵스파마 관계자는 “이데트렉세드의 이번 임상은 기존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백금 저항성 난소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추후 식약처 임상 승인 등 관련 절차가 완료되는대로 공시를 통해 투명하게 소통하겠다”고 언급했다.한편,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리서치네스터에 따르면 전 세계 난소암 치료제 시장은 올해 약 38억 3000만달러(약 5조5000억원)에서 2035년 72억 2000만 달러(약 10조5000억원)로 연평균 7.2% 고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입신고 즉시 임차인 대항력…전세사기 '원천 봉쇄'
앞으로 세입자가 전입신고를 하는 즉시 집주인에 대한 대항력을 갖게 된다. 저당권 설정과 임차인 대항력 효력 발생 시차를 악용한 전세사기 발생 가능성이 차단될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현행법상 근저당은 접수 즉시 효력이 발생하지만, 임차인의 대항력은 다음날 0시부터 효력이 시작된다. 그간 임대인이 이 시차를 악용해 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문제가 적지 않았다. 은행이 임대인에게 대출하기 전 확정일자와 전입가구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임대인의 중복 대출을 막는 금융시스템 연계 방안도 추진된다.2023년 6월 전세사기피해자법 시행 이후 이날까지 누적 피해자는 3만6950명에 달한다. 전체 신청자 가운데 인정률은 62.2%다. 법개정 등을 거쳐 하반기 시행이 점쳐진다.
닥터지, '건강한 피부 위한 스킨케어 클래스' 진행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가 뷰티플레이 명동점·홍대점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건강한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닥터지 브랜드 내 최초로 외국인만을 위해 기획한 오프라인 스킨케어 프로그램이다. 행사 후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는 참가자 중 62%가 여드름과 붉은기, 건조함을 피부 고민으로 응답했다.
과기정통부, 민간 R&D 수요·대학 기술 '매칭데이'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10일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민간 연구개발 협의체-대학·출연연 기술 매칭데이'를 열었다고 밝혔다. 기업 42곳과 대학 15개, 정부출연연구기관 8개 등에서 150여 명이 참석하며 기술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과제는 사전 기획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과기정통부는 밝혔다. 이번 매칭데이는 협의체 민간 수요기술 197건 중 선별한 42건을 대상으로 수요기업과 공공 연구기관이 1대1로 심층 기술 상담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자원공사, 자회사와 함께 노사 상생 협력 선언
한국수자원공사는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 시행 등 경영 환경 변화에 맞춰 자회사, 노동자와 함께 상생 협력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수공은 노란봉투법 시행 첫날인 10일 대전 본사에서 케이워터운영관리, 케이워터기술주식회사, 각 회사 노조와 '모회사·자회사 노사 공동 상생 협력 선언식'을 했다.
해킹돼도 무의미한 난수만 유출…크립토랩 “해외서도 주목”
데이터를 암호화된 상태 그대로 검색·연산할 수 있는 ‘동형암호’ 기술을 활용해서다. 해커가 시스템에 침투해 데이터를 탈취하더라도 무의미한 난수만 얻게 돼 정보 유출을 원천 차단한다.통신 3사와의 협력으로도 이어졌다. 온디바이스 AI 환경에서 통화 텍스트와 상담 기록을 실시간 암호화 처리해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려는 것.
성동구, 합계출산율 서울 자치구 유일 ‘0.8명’ 회복[서울25]
서울 성동구가 2025년 합계출산율이 0.8명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1위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2025년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통계 기준 구의 출생아 수는 1898명으로 2024년 1692명 대비 206명 늘어 증가율이 11.2%를 기록했다. 이는 저출생 문제를 단기 대응이 아닌 임신·출산·양육 전 주기를 아우르는 중장기 인구정책 과제로 설정해 정책을 추진한 결과라고 구는 설명했다.
신한투자증권, '절세관리' 서비스 출시
투자와 관련된 세금 정보를 확인하고 필요한 업무를 앱에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화면 구성과 안내 문구를 고객 관점에서 이해하기 쉽게 설계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세금 정보를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절세관리'는 신한 SOL증권 앱 내 자산·뱅킹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해외주식 세금' 메뉴에서는 조회일 기준 확정된 매도내역을 기반으로 계산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매년 4월에는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제휴서비스도 제공한다.
노동부·공정위, 노란봉투법 시행 계기 '원하청 동반성장 정책협력'
고용노동부와 공정거래위원회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원·하청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노란봉투법(개정 노조법) 시행을 계기로 원·하청간 격차를 해소하고 공정거래 질서를 도모하는 등 노동정책과 공정거래 정책을 연계하겠다는 구상이다.양 기관은 노사 간 자율적 교섭을 촉진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지방선거 앞둔 봄 분양 성수기...4월 1만여가구 공급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비수도권 분양 시장이 본격적인 기지개를 켜고 있다. 단지는 도안지구 26블록과 30블록에서 총 2,293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로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1,780가구다. 블록별로는 26블록 전용 84㎡ 841가구, 전용 99㎡ 105가구, 30블록 전용 84㎡ 626가구, 전용 115㎡ 206가구, 전용 134㎡ 2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6층, 총 1,670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155㎡ 1,061가구다. IS동서는 4월 경북 경산시 중산지구에서 주상복합 아파트 ‘펜타힐즈W’ 1단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동포의 창] 'AI 대한민국 홍보대사' 재미동포 58명, 한국 바로알리기 나선다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총회장 권예순·이사장 최미영)는 지난 7일(현지시간) 'AI(인공지능) 대한민국 홍보대사' 발대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각 단계에서는 AI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한국을 알리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실천하는 활동이 이뤄진다. 협의회는 교사들이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넘어 학생들과 함께 세계와 소통하는 새로운 교육 모델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화성시, 24~25일 AI·로봇 산업 '투자유치&컨퍼런스' 개최
각 기관은 이 협약을 통해 로봇·AI 기반 제조 전환 지원과 수요·공급 기업 연계 등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 확산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진검승부 겨루자" 코스닥 액티브ETF 신상품 '출격'
코스닥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업계 최초로 나란히 상장했다.10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TIME 코스닥액티브’와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KoAct 코스닥액티브’가 이날 유가증권 시장에 동시 상장했다.
하우스쿡, 인천 송도에 정수조리기 등 쇼룸 운영
하우스쿡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체험 공간 '쇼룸'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쇼룸은 82㎡ 규모로 정수조리기를 비롯해 하우스쿡 브랜드를 운영하는 범일산업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다.
김성환 한투증권 사장, ‘청소년 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캠페인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인증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도박 근절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시키기 위해 서울경찰청 주관으로 시작된 범사회적 운동이다. 한국투자증권은 김성환 사장이 청소년 불법 도박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부산상의, 부산지방국세청장 초청 상공인 간담회
이날 간담회는 최근 중동사태로 인한 고유가, 고환율 등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로 기업 경영의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지역 기업들이 겪고 있는 현장의 애로를 세무당국에 직접 전달하고 실질적인 세정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상의 양재생 회장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유가와 환율이 급등하면서 지역 기업들의 경영 불확실성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지역 기업들이 위기를 버텨내고 경영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세정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간담에 앞서 부산국세청은 국세행정 운영 기본방향과 중소기업을 위한 주요 세정지원 제도를 설명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국세행정에 반영해 기업의 경영상 어려움을 해소하고 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 최저·최고가 주유소 일 2회 공개…담합 신고센터 운영
중동 정세 불안으로 유류가격이 치솟자 제주도가 대응에 나섰다.
"전세사기 원천차단" 계약 전 임대인 정보 들여다 본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안심전세' 애플리케이션을 고도화해 정보 제공을 위한 법적근거를 마련하기 전이더라도 오는 9월부터 임대인 동의 방식의 대국민 서비스 제공을 시작할 예정이다.한편 현재까지 발생한 전세사기 누적 피해자 수는 3만5909명, 피해 보증금액은 4조7000억원에 이른다.또 대항력 효력 발생시기는 전입신고 처리 시로 조정하고 금융시스템과 연계를 추진한다.이는 현행 법규상 근저당(접수 시)과 임차인의 대항력(익일 0시)의 효력 발생 시차를 악용해, 임차인이 전입신고를 접수한 직후 임대인이 은행에서 대출받는 편법이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아울러 은행권 협의 등을 통해 임차인의 선순위 보증금을 즉시 확인하고 임대인의 중복 대출 등을 방지할 수 있도록 금융시스템 연계도 추진한다.공인중개사의 설명의무와 책임도 강화된다.이미 공인중개사는 권리관계 설명 의무가 있으나, 선순위 관련 자료는 임대인의 제출자료에 의존해 설명하므로 임대인이 부정확한 선순위권리 자료를 제공할 경우 임차인에게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었다.앞으로는 공인중개사가 통합정보 시스템을 통해 선순위 보증금 현황 등을 직접 확인하고 이를 임차인에게 반드시 설명하도록 의무를 강화할 계획이다.
금투협, '호르무즈 위기 긴급 세미나' 개최
특히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의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에너지 공급 안정성과 금융시장 영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금융정보 기업 블룸버그 전문가들을 초청해 에너지 가격 리스크가 글로벌 자산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향후 아시아 금융시장 흐름을 점검하고, 불확실성 확대 국면에서의 자산배분 및 리스크 관리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블룸버그 이코노미스트 권효성 박사가 중동 리스크가 글로벌 및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이어 알리 이자디-나자파바디 아시아태평양(APAC) 총괄이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전망과 구조적 변화를 설명하고, 임유석 박사가 시장 변동성 모니터링과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김진억 금융투자협회 대외정책본부장은 "최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글로벌 에너지 시장과 금융시장 변동성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시장 참가자들이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환경에서 투자 전략과 리스크 관리 방안을 점검하고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 “6세대 LPDDR6 세계 첫 개발”…모바일용 D램도 고도화
LPDDR은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제품에 들어가는 D램이다. 1c는 현재 메모리 업계에서 상용화된 D램 공정 가운데 가장 앞선 공정이다. SK하이닉스의 LPDDR6는 이전 세대인 LPDDR5X 대비 데이터 처리속도가 33% 향상됐다. AI가 학습 중심일 때는 대량의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는 HBM이 필수였다. 반면 추론 AI는 학습을 통해 완성된 모델에서 빠르게 답을 찾는 것이 핵심이다. SK하이닉스도 지난해 역대 최대인 6조7325억 원을 R&D에 투입했다.
롯데마트 ‘인도네시아 마타람점’ 하이브리드 매장으로 재단장 후, 매출·고객 급증
롯데마트는 인도네시아 마타람점을 도매와 소매의 강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매장’으로 재단장한 후 매출과 고객 수가 모두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마타라점은 호텔·레스토랑·카페 사업자를 위한 도매점과 소매상을 대상으로 한 대용량 상품 중심으로 운영해 일반 소비자의 상품 선택 폭이 상대적으로 좁았다. 롯데마트는 이에 1400평 규모의 도매 매장을 일반 소비자를 위한 1000평 그로서리(식품) 전문 매장과 400평 규모 도매 매장으로 재구성했다. 고객 수도 약 4배로 늘었다.
제2의 마곡 '방화뉴타운'...강서구 최초 래미안 분양 시동
서울 마곡지구와 맞닿은 강서구 방화뉴타운이 '제2의 마곡'으로 불리며 신흥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다.10일 업계에 따르면 마곡지구는 업무시설과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지만 신축 아파트 공급이 많지 않은 편이다. 이 때문에 정비사업을 통해 새 아파트 공급이 예정된 방화뉴타운이 마곡 직주근접 수요를 흡수할 대안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현재 방화뉴타운에서는 2·3·5·6구역을 중심으로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9호선 신방화역 초역세권인데다 마곡지구와의 거리가 가장 가까워 방화뉴타운 내에서도 입지가 가장 우수한 단지로 평가받는다.정비구역 면적이 가장 넓은 5구역은 이주 후 철거 신고가 들어갔고, 시공사로 GS건설이 지정됐다. 이곳에는 지하 3층~지상 15층, 28개 동, 1657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주민 제안’ 도입…사업 추진 속도 높인다
정부가 노후 도심에 새 아파트를 공급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의 신규 후보지를 2023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공모한다. 주민이 직접 후보지를 제안하도록 바꿔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1일부터 5월8일까지 서울을 대상으로 도심복합사업 신규 후보지를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과거와 달리 주민이 직접 제안하는 방식을 도입해 주민 의견을 후보지 선정 단계부터 반영한다. 자치구는 주민 제안과 자체 검토 등을 거쳐 후보지를 추천한다. 국토부는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평가해 오는 6월 최종 후보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정부는 현재까지 82곳의 후보지를 발표했으나 이 중 33곳이 주민 참여 의향 저조 등으로 철회됐다.
고수 돈 몰렸다…'상위 1%' 투자자 뭐 쓸어담았나 봤더니 [마켓PRO]
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해외주식 투자 고수들은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를 가장 많이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순매도 1위에는 원유 인버스 ETF가 올랐다. 어플라이드 옵토일렉트로닉스(AAOI)가 6위, 넷플릭스(NFLX)가 7위였다.반면 순매도 1위는 프로셰어즈 블룸버그 크루드 오일 -2X ETF(SCO)였다. 현재가는 10.61달러, 등락률은 1.05%였다.
세빌스코리아, 윈덤호텔앤리조트와 호텔·부동산 정보 교류 '맞손'
세빌스코리아 이수정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은 새로운 시각에서 호텔을 분석하고, 차별화된 호텔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사는 앞으로도 업무 협력을 확대하며 호텔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제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기업 세빌스코리아와 윈덤호텔앤리조트 아시아퍼시픽는 호텔 및 부동산 시장에 관한 정보 교류 및 공동 분석을 통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알렸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은 9일 오후 세빌스코리아 이수정 대표이사와 윈덤호텔앤리조트 아시아퍼시픽 하대원 개발 총괄이사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빌스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됐다.
"페달 오조작 방지부터 원 페달 주행까지"...기아, EV 첨단 안전 보조기술 영상 공개
이어서 VPC가 가속 페달 입력 값을 0%로 처리해 구동 모터의 토크를 제한한다.아이 페달 3.0은 가속 페달 조작만으로 가속과 감속, 완전 정차까지 가능한 원 페달 주행 기술이다.
일본 찍고 미국까지… CJ올리브영 페스타, ‘월드투어’로 글로벌 정조준
10일 올리브영에 따르면 올해 ‘올리브영 페스타 2026’은 월드투어 형태로 진행된다. 지난 2019년 첫선을 보인 올리브영 페스타는 상품 큐레이션 역량과 트렌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브랜드사가 고객과 직접 만나 경쟁력을 알리는 체험형 페스티벌이다. 오는 5월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KCON JAPAN 2026’과 연계해 ‘올리브영 페스타 JAPAN 2026’을 개최한다.
중동사태 피해 기업 지방세 납부 기한 연장…세무조사도 보류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전쟁으로 직접적인 피해를 본 국내 기업은 지방세 납부 기한을 최대 1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광주국세청, 광양 중소·중견기업 법인세 3개월 연장
이에 김학선 광주지방국세청장은 "광양의 산업적 특성을 고려해 세정 지원을 하겠다"고 답했다.
英 낫싱, 스마트폰 신형 ‘폰 4a’ 출시… 가성비 전략 앞세워 돌풍 예고
디자인 측면에서는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인 투명 구조를 계승하면서도 기계적 완성도를 보강했다. 최대 70배 확대 촬영이 가능하며 구글과 협력한 울트라 XDR 기술을 통해 명암 표현을 사실적으로 구현한다고 한다. 인공지능 기반의 지우개 기능과 전문가용 설정 모드, 독자적인 워터마크 등을 지원해 창작의 유연함을 더했다.디스플레이는 6.78인치 대화면 AMOLED 패널을 사용했다. 1.5K 해상도와 최대 4500니트의 밝기를 지원해 강한 햇빛 아래서도 가독성이 뛰어나다. 주사율은 상황에 따라 가변적으로 조절되어 전력 소모를 줄이면서도 부드러운한다.
KB증권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LACP 어워즈 '대상'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이 지난해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ESG 리포트가 미국 커뮤니케이션연맹(LACP) 주관 ‘2024·25 비전 어워즈’에서 금융산업분야 플래티넘(대상)을 수상했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조사기관인 LACP의 비전 어워즈는 매년 전 세계 정부기관, 기업, 단체가 발간한 연차보고서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등을 평가해 시상하는 경연대회다. 이번에 평가된 KB증권 ESG 보고서는 △첫 인상 △표지 디자인 △이해관계자 대상 메시지 △내용 구성 △재무정보 등 8개 평가항목 중 총 99점(100점 만점)을 획득하며 지난해 금상 수상에 이어 대상을 수상했다.
이란 공습 이후 주담대 금리 오름세…변동금리 고객 ‘울상’
잠시 주춤하던 주담대 금리가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시작된 미국과 이란 전쟁 이후 ‘V자’로 반등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고정금리형 주담대 대신 변동금리형 주담대를 선택한 소비자들이 금리 부담이 늘어날까 봐 걱정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신규 주담대를 받은 소비자 4명 중 1명은 변동금리형 주담대를 선택해 금리 변동에 취약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김세직 KDI 원장 “한국경제, 2030년엔 마이너스 성장... 총수요 부양 신중해야"
김세직 한국개발연구원(KDI) 신임 원장이 한국 경제의 성장률 하락 추세를 막지 못할 경우 2030년에는 마이너스 성장에 진입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김세직 KDI 원장의 경고… "韓경제 2030년 마이너스 성장"
김세직 한국개발연구원(KDI) 신임 원장이 한국 경제의 성장률 하락 추세를 막지 못할 경우 2030년에는 마이너스 성장에 진입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KDI원장 "부양용 재정정책 조심해야…중동사태 영향 가늠어려워"
"장기성장률 5년마다 1%p씩 추락…총수요 부양책은 '가짜 성장'" 김세직 한국개발연구원(KDI) 신임 원장은 10일 경기 부양만을 위한 재정정책은 신중해야 한다는 취지로 언급했다. 다만 최근 중동 사태로 취약계층 부담이 늘어난다면 재정이 역할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원장은 이날 KDI에서 한 간담회에서 "한국 경제의 장기성장률이 5년마다 1%포인트(p)씩 하락해 현재 0%대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다만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재정정책이 필요할 수는 있다"며 "취약계층, 자영업자·소상공인 어려움이 가중될 때 진통 완화적인 의미에서 예산을 쓰는 건 타당하다"고 했다.
TS, 개인택시·소형화물 대상 페달오조작 방지장치 보급
2026년 총 지원 규모는 3260대로, 앞서 1차에서는 법인택시 1360대를 대상으로 지원이 이뤄졌다.지원금은 대당 40만원의 설치비용 기준으로 32만원(자부담 8만원/80% 보조)을 지원한다.페달오조작 방지장치는 운전자가 가속페달과 브레이크를 혼동하여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첨단안전장치로 15㎞/h 이하 주행 중 가속 페달을 80% 이상 밟을 경우나 RPM이 4500rpm에 도달한 경우 가속 신호를 차단해 가속을 무력화한다.또 자동차 최고 제한속도 140㎞/h를 초과하지 않도록 제한하고, GPS 기반 과속카메라 위치 정보와 연계해 과속카메라 전방 약 250m 구간에서 제한속도 초과 시 가속을 제어하는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신청기간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다.
계룡건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에 1억원 후원
충남도는 이번 후원을 계기로 박람회에 대한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고, 민관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이 회장은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충남의 새로운 관광·치유 콘텐츠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계룡건설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지난 2024년에는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도민참여숲 조성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으며, 2022년에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에도 각각 1억원을 후원하며 지역 행사와 관광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경기국방벤처센터, 38개 기업과 협약식…방위산업 생태계 가동
경기국방벤처센터는 10일 1차로 선정한 협약업체 38개 사를 대상으로 기업 협약식을 열고 경기도 방위산업 생태계 가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유한킴벌리 '반값 생리대' 이달 만난다…생산 돌입
유한킴벌리는 중저가 생리대를 이달 조기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유한킴벌리는 지난 1월 경제적 취약계층이 '보편적 월경권'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정부 지적에 따라 올해 2·4분기 중 중저가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발표했으나 출시 시기를 이달로 앞당겼다.새로 출시하는 중저가 제품은 '좋은느낌 순수 수퍼롱 오버나이트'로 42㎝ 길이의 '수퍼롱' 타입이다.
하루 200만명 탔다, 서울 지하철 2호선···승하차 인원 가장 많은 역은 ‘이곳’
3년 연속 승하차 인원 1위를 유지한 곳은 2호선 잠실역이었다. 전체 노선 가운데 가장 많은 사람을 실어나른 노선 역시 2호선이었다. 지하철 1호선 서울역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개통 이후 전년 대비 승하차 인원이 가장 많이 늘어난 노선이 됐다. 단군 이래 최대규모의 재건축이었던 올림픽파크포레온(1만2032가구) 입주가 끝나면서 등촌동역도 승하차 인원이 전년 대비 39%(일 평균 1만7498명→2만4322명) 늘어나 큰 증가폭을 보였다. 2호선은 하루 평균 198만8000여 명을 수송해 전체 1~8호선 가운데 가장 많은 이용객이 몰렸다. 역사별로 살펴보면 2호선 잠실역의 승하차 인원이 가장 많았는데 하루 평균 15만7600여 명이 이곳에서 승하차했다.
동아에스티, 도우와 병원 AI 설루션 협약…국내 영업 전개
도우 관계자는 "양사 간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국내 의료기관이 의료진의 편의와 환자 경험을 증진하는 설루션을 도입하고 AI 환경에 맞는 병원 인프라를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 5연임…임기는 2029년까지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지주는 오는 26일 정기주주총회에서 김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의결한다고 공시했다. 같은 날 후속 이사회를 거쳐 김 회장의 대표이사 재선임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영덕군 11∼13일 신규 원전 주민설명회…"찬반 목소리 경청"
김광열 군수는 담당 부서 관계자와 모든 지역을 직접 찾아 사업 설명과 주민 소통을 주도한다.
삼성SDS, 국가AI컴퓨팅센터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삼성SDS 컨소시엄이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센터’ 구축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삼성SDS 컨소시엄은 지난해 10월 해당 사업 공모에 단독 입찰했다. 삼성SDS 컨소시엄은 전남 해남의 솔라시도 데이터센터 파크를 사업 입지로 제시한 상태다. 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 사업, 삼수 끝에 삼성SDS 컨소시엄 단독 입찰 삼성SDS가 주관하는 컨소시엄이 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 사업 공모에 단독으로 입찰했다. 삼성SDS 컨소시엄은 센터 설립 부지로 전남 해남군 솔라시도 데이...
외국인, 올해 코스피 40조원 순매도...'변동성 놀이터 됐나?'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의 매도세가 거세지만 지수는 오히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 2023년 11조4000억원, 2024년 1조3000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매수 기조를 이어왔지만 지난해부터 순매도로 돌아섰다.눈에 띄는 점은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에도 코스피 지수는 상승했다는 점이다. 코스피는 종가 기준 연초 4309.63에서 지난달 26일 6307.27까지 오르며 두 달여 만에 약 2000p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내놓은 물량을 기관과 개인이 받아내며 지수를 지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민연금은 실제로 국내 채권 비중을 줄이는 대신 국내 주식 투자를 크게 늘렸다. 국민연금의 국내 채권 투자 규모는 지난 2024년 말 344조2910억원에서 2025년 304조7630억원으로 39조5280억원 감소했다. ETF 시장 규모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코스피 종가 기준 6307.27을 기록했던 지난달 26일 대차거래 잔액은 157조9299억원이었다.
국가 R&D 과제 3건 중 1건 바이오…연 5조원 투자
KISTEP은 국가연구개발사업 조사·분석 데이터를 활용해 바이오 R&D 집행 현황을 분석했다. 2024년에는 전체 과제가 약 6만개로 줄었고 바이오 과제 비중은 31%였다. 집행액을 보면 2023년 전체 집행액 약 30조6천억원 가운데 바이오 분야는 약 5조6천억원으로 18.4%를 차지했다. 2024년에는 전체 집행액 약 26조2천억원 중 바이오 집행액이 약 5조원으로 비중은 19.2%였다. 업계는 국가 R&D 집행액 중 바이오 비중이 증가세를 보인 것을 고무적으로 평가한다.
CJ올리브영 “K뷰티 ‘월드투어’로 글로벌 무대 넓힌다”
CJ올리브영이 ‘올리브영 페스타’를 해외 시장으로 확대한다. 일본과 미국 등 세계 주요 시장에 진출해 K뷰티 브랜드와 글로벌 소비자를 연결하는 접점을 넓히기 위해서다. 10일 올리브영에 따르면 올해 ‘올리브영 페스타’를 일본과 미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올리브영 페스타는 브랜드가 소비자와 직접 만나 제품과 브랜드 스토리를 소개하는 체험형 행사다. 이어 8월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올리브영 페스타 LA 2026’을 개최할 예정이다.
고양산업진흥원, IP융복합 콘텐츠 비즈니스 지원 참여기업 모집
이 사업은 원천 지적재산을 활용, 산업·장르·기술 융합을 통한 2차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옥철' 숨통 트이나…5호선 연장 예타 통과에 김포 환호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최종 심의를 통과하자 김포 시민들이 크게 반기고 있다. 김포는 현재 서울과 인접한 대도시 중에서 유일하게 서울 직결 광역철도가 없는 도시로 교통 여건이 열악한 실정이다. 김포시는 5호선 연장의 후속 절차를 준비하는 동시에 서울지하철 2호선 신정지선과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 서울지하철 9호선 연장 등 광역철도망 완결을 궁극적인 목표로 추진할 방침이다.
韓, UN AI 허브 유치 나선다…金총리 이번주 미국·스위스 방문
김민석 국무총리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UN AI 허브 유치지원 TF 회의를 개최하고 UN AI 허브의 한국 유치를 정부 차원에서 공식화했다.
유학생 22% 경제난… 체류 외국인 가장 큰 고충은 ‘병원비’
국내 체류 외국인 10명 중 1명 이상이 지난 1년간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으며, 특히 병원비 부담을 가장 큰 고충으로 꼽았다. 외국인의 월평균 소득은 200만원~300만원 사이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체류 자격별로 보면 유학생이 22%로 가장 높았다. 경제적 어려움의 유형으로는 ‘병원비 부담으로 인한 진료 포기’가 36.2%로 가장 높았다. 외국인의 월평균 총소득은 ‘200만원 이상~300만원 미만’이 32.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월 소득 ‘200만원~300만원 미만’ 구간에서는 비전문취업 비중이 68%로 가장 컸다. 소득이 없다고 답한 비중은 유학생(66.3%)이 가장 많았다. 저축은 영주(20.8%)가 가장 높았다.
서울시, 청년에 2.5만가구 추가 공급…아파트 장기할부도 도입
서울시가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 청년을 위한 주택 2만5000여가구를 추가로 발굴해 2030년까지 총 7만4000가구를 공급한다. 현금 자산이 부족한 청년에게는 20년 이상 장기 할부로 공공주택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한다. 기존 추진 중인 4만9000가구에 더해 ‘새싹원룸’, ‘바로내집’ 등 2만5000가구를 추가로 발굴했다.신규 물량의 64%(1만6000가구)는 대학가에 조성한다. 이 중 1만가구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기조성된 원룸을 저렴하게 빌려주는 ‘서울형 새싹원룸’으로 공급한다. 중위소득 50% 이하인 청년이 시세의 10~30% 수준의 임대료로 최대 10년간 거주할 수 있다. 분양가의 20% 수준인 계약금만 내면, 나머지 80%는 20년 이상 장기 할부로 아파트를 살 수 있는 제도다.
버려지던 ‘액젓 찌꺼기’, 김 황백화 치료제로 변신
충남도가 김 양식장에서 발생하는 ‘황백화’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개발한 액젓 찌꺼기(부산물) 기반 치료제의 효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해안가 골칫거리로 여겨지던 액젓 부산물을 김 양식 영양제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확인되면서 자원 재활용과 어가 피해 저감이라는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는 김 황백화 예측 지수 고도화와 양식장 환경 정보 시스템 구축, 친환경 영양염 공급 기술 개발 등을 통해 과학적인 피해 대응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실제 황백화 피해가 심각했던 2018년 김 양식장 해수의 용존무기질소 농도는 ℓ당 0.008㎎에 불과했다.
노봉법 첫날부터 車업계 자회사 노조, 사업 매각 불가 집회..긴장감 높아져
이른바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 법률)이 시행된 10일 첫날부터 현대모비스 자회사 노조가 원청을 상대로 교섭을 요구했다.전국금속노조는 이날 서울 강남구 현대모비스 본사 앞에서 원청 교섭 촉구 집회를 가진 뒤 의견서를 전달했다.현대모비스의 램프사업부 매각을 앞두고, 하청 노조가 원청과 직접 협상을 요구한 것으로, 앞서 현대모비스는 지난 1월 램프사업부를 프랑스 OP모빌리티에 매각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현대모비스는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대비하기 위해 백화점식 사업 포트폴리오를 정리하고자 이같은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밝혔으나, 생산을 담당하는 자회사 노조는 고용 불안정을 이유로 원청 교섭을 요구했다.램프 부분 전문 자회사인 현대아이에이치엘(현대IHL), 부품 생산 전문 자회사 유니투스의 노조 등이 대표적이다.이들 노조는 원청인 현대모비스에 교섭을 요청하며 램프사업부 매각 반대 의사를 전달하고, 인력 구조조정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다.원청 기업의 사용자 범위를 확대하도록 한 노란봉투법 이지만 구체적인 범위는 아직 논란이 되고 있어, 해당 법안이 시행된 이후에도 당분간 현장에서의 혼란이 지속될 전망이다.아울러 현대차 하청노조(현대차비정규직지회)도 상급 단체인 금속노조를 통해 원청에 3차 교섭 요구 제출을 준비하고 있다.
김용범 메리츠금융 부회장 5연임 성공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이 5연임에 성공했다.10일 금융권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지주는 오는 26일 정기주주총회에서 김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의결한다고 공시했다. 같은 날 이사회를 거쳐 김 회장의 대표이사 재선임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위례신사선 신속예타 통과···18년 숙원 도시철도 본궤도
서울 동남권 지역주민들이 18년간 기다린 도시철도 사업 위례신사선이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돌입한다. 서울시는 10일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사업’에 대한 신속예타가 이날 기획예산처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에서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그간 시는 기획예산처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국토교통부와 위례신사선을 신속히 추진키로 협의하고, 신속예타 추진부터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 절차를 병행하며 속도감 있게 진행했다.
태안 국제원예치유박람회에 서부발전 3억·계룡건설 1억원 후원
다음 달 개막하는 충남 태안 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지역 공공기관과 기업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오세훈 “이재명 정부 부동산 실정, 최대 피해자는 언제나 청년”
오세훈 서울시장이 10일 서울시청에서 청년주거 안정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실정으로 청년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오늘 연이틀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었다”면서 “시장을 이기려는 이재명 정부의 오만이 전월세 매물찾기 대란을 불렀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이재명 정부의 10.15대책 이후인 하반기에 4.9%가 집중적으로 뛰었다고도 내세웠다.
전주시, 청년 마음치유 '청춘와락' 운영…상담·체험 병행
기수별 10명씩 참여하며 '청년이음전주'에서 4주간 진행된다.
금감원 "불확실성 확대에 선제적 리스크 관리, 투자자 보호 최우선"
금감원은 또, 거점점포 등 투자자와의 접점에서 발생하는 위법·부당 행위와 내부 통제 부실에 대해 신속·기동검사로 엄정하게 대응하고, 회사가 자율적·주도적으로 투자자 보호 체계를 강화하도록 지원하는 '컨설팅 검사'도 확대할 방침이라고 안내했다. 금융감독원은 10일 고위험 금융투자상품의 생애주기별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금융투자회사가 투자자 관점에서 위험을 철저히 평가·전달하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서재완 부원장보는 "올해는 '사전예방적 투자자 보호'를 위한 금융감독 패러다임의 대전환을 통해 업계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도모할 것"이라면서 최근 대내외적 시장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확대된 데 따라 업계에 선제적 리스크 관리·투자자 보호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가덕도 신공항철도·5호선 김포검단 연장·위례신사선 ‘예타 통과’
지난 1월 기준 180% 수준인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도도 160% 이하로 완화될 것으로 예측된다.이번에 예타를 통과함에 따라 경기도는 연내 기본계획 용역을 착수할 계획이며 나머지 설계와 착공 등 후속 절차도 신속하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위례신사선 건설 사업은 위례신도시를 시점으로 삼성역(강남권 중심업무지구)를 거쳐 신사역(서울3호선)까지 연결하는 14.8㎞ 규모의 도시철도(경전철)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대통령 지역 공약사항과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포함돼 있다.사업 시행 시 위례중앙역부터 삼성역까지는 약 34분(48→14분), 신사역까지는 약 32분(56→24분)의 이동 시간 단축이 기대된다.또 서울 도시철도(위례선, 2·3·7·8·9호선) 및 신분당선과의 환승 편의가 제고되고, 강남권 중심업무지구 내 광역철도(GTX-A·C) 연계를 통해 수도권 전역을 잇는 광역교통 철도 네트워크 확충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서울시는 예타 진행과 함께 준비해 온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발주해 신속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잠깐 쓰는 공유오피스?...1년 이상 이용 기업 3배 늘었다
특히 1년 이상 장기 이용 기업 비중은 2024년 3.77%에서 2025년 11.3%로 3배 가까이 확대됐다.
[광주소식] 광주은행, 광주FC 적금 출시
우대 조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정액적립식은 최고 연 3.50%, 자유적립식은 최고 연 3.30%의 금리가 적용된다. 월 5만원 이상 50만원 이하로 납입할 수 있고 계약 기간은 12개월이다.
KT 웹소설·웹툰 플랫폼 블라이스 서비스 종료
KT의 웹소설·웹툰 플랫폼 블라이스가 서비스를 종료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블라이스는 6월 30일부로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공지를 최근 게시했다. 블라이스는 2018년부터 웹소설·웹툰 연재물을 중개하던 플랫폼으로 서비스 종료의 이유로 "부득이한 사업 환경 변화"를 꼽았다. 환불은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산림청 발간 '지구와 인류, 생명의 숲' 대학 교재로 활용
산림청은 이 도서를 바탕으로 교육부와 협업해 개발한 교과서를 올해 2학기부터 산림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산림·임업 분야 입문서로 제공할 계획이다.
금감원장 "빚투 우려...중동 상황 안정까지 24시간 비상대응체계 가동"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를 우려하며 투자자 보호와 시장 안정 대응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이 원장은 10일 스위스 바젤 출장 중 금융감독원 본원과 화상으로 임원회의를 열고 “중동 상황 이후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며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상당 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모든 부서가 엄중한 상황 인식 아래 중동상황 비상대응 TF(태스크포스)를 중심으로 금융시장 안정과 금융회사 건전성 관리에 총력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특히 이 원장은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개인투자자의 과도한 위험 노출을 우려했다.
명인제약, 중추신경계 치료제 호조에 작년 매출 7% 늘어
명인제약은 작년 매출액이 2천873억원으로 2024년 대비 약 7%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중기중앙회장 연임제한 폐지' 법안소위 앞두고 갈등 심화
정 의원은 협동조합 이사장과 중기중앙회장의 연임 제한을 폐지하는 내용의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당사자다.이번 건의서에는 중기중앙회 정회원의 80% 이상에 해당하는 전국 480개 협동조합이 서명에 참여했다.
중소기업계, 노란봉투법 시행에 '우려'…"보완책 마련해야"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한 경제 6단체는 지난해 8월 노란봉투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직후 입장문을 내고 이를 지적하며 "노사 간 법적 분쟁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양옥석 중기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부작용 방지를 위해 정부의 지속적인 실태 점검과 피드백이 필요하고, 궁극적으로는 제도 개선과 보완 입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법 시행 후 현장 상황을 체계적으로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며 "부작용 해소와 건강한 협력 생태계 조성에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아, 대표 친환경 SUV ‘더 뉴 니로’ 출시…“동급 최고 수준 연비 확보”
1.6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시스템 최고 출력 141마력, 최대 토크 27.0kgf·m를 발휘한다. 최대 복합연비는 국내 하이브리드 SUV 중 가장 높은 20.2㎞/ℓ를 달성했다. 또 스마트 회생제동 시스템, 하이브리드 계층형 예측 제어 시스템, 스테이 모드 등 하이브리드 특화 기능을 새롭게 넣었다. 스마트 회생제동 시스템은 회생제동 단계를 자동으로 조절하고, 하이브리드 계층형 예측 제어 시스템은 배터리 충전량을 최적으로 제어해 연비 향상을 돕는다. 전후방 충돌 방지 보조 기술과 서라운드 뷰 모니터 등도 갖췄다.
'유가쇼크' 가시권 들어온 추경…민생·에너지 지원 초점(종합)
李대통령 "조기 추경할 상황"…석유 최고가격제 집행·에너지바우처 확대 검토될듯 중동 사태를 계기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이재명 대통령이 전쟁 장기화 우려와 글로벌 고유가 상황을 고려해 추경 필요성을 직접 언급하면서다. 이에 따라 재정당국도 구체적인 추경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추경론에 대해 "추가 재원이 필요하다면 진지하게 고민할 상황이 됐다"고 언급한 데에서 한발 더 나아가, 사실상 추경 필요성을 공식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주무 부처인 기획예산처도 내부적으로 추경 편성 작업에 조만간 착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추경은 중동발(發) 실물경제 충격파를 최소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날 급등했던 원/달러 환율이 하루 만에 급락세로 돌아섰지만, 중동 상황에 따라 언제든 급등세로 방향을 잡을 수 있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이와 동시에 취약계층 지원에도 추경의 무게추가 쏠릴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석유 최고가격제 집행, 에너지 세제 조정, 소비자 직접 지원을 포함해 추가적인 금융·재정 지원도 속도감 있게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CL, 시험·인증기관 최초 매출 3000억 돌파
이는 올해 경영 목표로 설정했던 3100억원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이번 성과는 지난해 11월 천 원장 취임 이후 추진된 고강도 조직 혁신과 신산업 대응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KCL은 에너지, 방산, 건설 등 기존 주력 사업의 내실을 다지는 한편 △모빌리티 △전기전자 △우주항공 △인공지능(AI) 등 신산업 분야의 매출 역량을 대폭 강화했다.아울러 고객 맞춤형 경영관리시스템 재구축과 노사 상생 등 조직 내부의 혁신 문화를 확산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져왔다.천영길 KCL 원장은 “3500억원 매출 달성은 단순한 실적을 넘어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며 KCL의 역할과 가치를 확장해 온 의미 있는 성과”라며 “노사가 공동 수립한 '비전 3050(2030년까지 매출 5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글로벌 시험·인증 기관으로 도약해 국내 기업의 수출과 해외 진출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HD현대중, 울산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에 2천만원 후원
HD현대중공업은 10일 울산 동구사회복지협의회에 밑반찬 지원사업을 위한 후원비 2천만원을 기탁했다.
IT 노조, 노란봉투법 시행에 "플랫폼 기업 통합 교섭 구축해야"
IT 기업 노조가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ㆍ3조 개정안) 시행을 맞아 원청과의 통합 교섭 구조를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개정 노동조합법에 따르면 하청 기업 노조는 원청 기업을 상대로 교섭을 요구할 수 있다. 건설업계로 보면 하도급 노조가 원청인 시공사를 상대로 단체교섭 요구 등 노동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되는 식이다. IT업계도 개정 노동조합법 시행을 앞두고 교섭 구조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부산상의·부산국세청, 중동사태 충격 완화방안 논의(종합)
부산상공회의소는 10일 오후 부산상의에서 지역 상공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성팔 부산지방국세청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경제 현안을 논의했다. 양 회장은 "오늘 간담회가 기업인과 부산지방국세청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기업인들의 건의 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금감원, 금투업 감독 고삐…고위험 상품·PF 리스크 점검 강화
이후 참석자들과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주요 검사 이슈를 논의하고 감독 방향에 대한 업계 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서재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모두발언에서 “올해는 사전예방적 투자자 보호를 위한 금융감독 패러다임의 대전환을 통해 업계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도모할 것”이라며 업계의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투자자 보호 강화를 당부했다.금감원은 또 금융투자회사가 투자자 관점에서 위험을 철저히 평가하고 전달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고위험 금융상품에 대한 집중심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서부발전,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 개최 후원금 3억원 전달
태안에서 17년 만에 개최되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전 세계 40개국과 120여 개 기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막바지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서부발전은 충남 태안에 본사를 둔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이번 박람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서부발전은 3억 원의 후원금 지원과 함께 행사장을 찾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친환경 발전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홍보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박람회 공동조직위원장인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서부발전의 후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지역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행사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태안에서 열리는 대규모 국제행사를 통해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원예치유 산업의 가치가 국내외에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라며, “서부발전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여 함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도 등판했다” 대형 호텔 위탁관리 경쟁 본격화
롯데그룹이 호텔 운영 전담 자회사 설립과 함께 위탁운영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10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호텔롯데는 최근 호텔 운영 전문 자회사 ‘롯데HM(Hospitality Management)’을 출범시켰다. 자산 경량화 전략에 따라 호텔운영에 특화된 전문 조직을 따로 두어 서비스 품질과 운영 효율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롯데HM은 이달 리브랜딩되는 L7 광명 운영을 맡는 것을 시작으로 위탁운영 포트폴리오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위탁호텔 부문에서 브랜드 전략과 자산 관리에 집중하고 롯데HM은 인력 운영, 시스템 구축, 마케팅 등 운영 전반을 전담한다. 롯데HM의 출범으로 대형 체인 호텔 간 위탁운영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브랜드 파워와 글로벌 네트워크, 운영 효율을 앞세운 호텔사와 자산 가치를 극대화하려는 소유주 간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기 때문이다.
수자원공사, 모·자회사 노사 상생 모델 '첫 발'
K-water는 10일 대전 본사에서 자회사인 케이워터운영관리 및 케이워터기술주식회사와 함께 '노동환경 변화의 시대를 넘어, 함께 성장하는 희망찬 미래로'를 구호로 내걸고 '모·자회사 노사공동 상생협력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노동조합법 개정 등 노사관계의 구조적 변화가 예고되는 시점에서 수동적인 대응을 넘어 조직 내 신뢰 자산을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모았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노동조합법 개정 등 경영 환경 변화에 대응해 모회사와 자회사 간의 상생을 위한 원팀 체제를 본격 가동한다.
횡성군보건소-연세대 원주의과대, 공공의료 인재 양성 업무협약
횡성군보건소와 연세대학교 원주 의과대학이 10일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을 견인할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명동에 일본 3대 캡슐호텔 '퍼스트 캐빈'..."국내 첫 진출"
눈스퀘어 7층 전층에 캡슐호텔이 들어서며 올해 상반기 개장 예정이다.눈스퀘어는 기존 자산의 리테일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숙박 기능까지 갖추게 됐다. 이번 유치는 도심 내 숙박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례로 주목된다. 최근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개별 여행 중심의 소비 패턴 확대로 도심 숙박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명동은 신규 개발 여건이 제한적이어서 공급 부족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일본 내 12개 지점과 하와이 1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평창군, 장평 고령자 복지주택 착공…통합형 주거 모델 조성
평창 장평 고령자 복지주택 건립은 고령자가 안정적으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주거 환경을 마련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평창군은 10일 용평면 장평리 일원 사업 부지에서 '평창 장평 고령자 복지주택 건립 사업'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나섰다. 고령자 중심 주거 공간에 생활 편의시설과 복지 서비스를 결합한 형태로, 젊은 세대도 함께 거주할 수 있는 통합형 주거 모델로 조성된다.
당진 해경인재개발원 건립, 예타 대상으로 선정
해경인재개발원 건립 대상지는 2023년 9월 당진시 합덕읍 대전리 일원으로 선정됐다.
더 얇아진 링에 담아낸 모티브…부쉐론, ‘콰트로 XS’ 사이즈 출시
신제품 콰트로 XS은 스몰 사이즈보다 얇으면서도 컬렉션을 상징하는 네 가지 모티브를 충실히 담았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2026 WM 심포지엄서 방폐물 기술 홍보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피닉스에서 열리는 2026 WM(Waste Management) 심포지엄에 참가한다. WM 심포지엄은 30개국 900개 기관과 2500여 명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방사성폐기물 관리 및 원전해체 분야 국제회의다. 전 세계 전문가들이 방폐물 관리와 원전 해체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이번 심포지엄 참가를 통해 공단은 방사성폐기물 관리사업의 국제협력 강화를 추진한다.
에어아시아, FTSE 러셀 ESG 평가서 '톱5' 올라
캐피털 A는 전년도 3.5점에서 상승한 4.0점을 기록했으며, 에어아시아엑스는 3.8점, 타이 에어아시아엑스는 3.9점을 획득했다. 호주 기반 독립 항공 분석 플랫폼 42kft.com은 9개 모든 평가 항목에서 에어아시아에 10점 만점을 부여했다.
대구시, 중동 정세 대응 비상경제 TF 구성…주유소 합동점검
원유와 가스 등의 에너지 수급 및 가격 상황은 수시로 점검한다.
신세계까사, 봄 웨딩·이사 겨냥 '디자인' 소파 2종 출시
캄포가 직선 중심의 안정적인 디자인을 강조했다면 모나코는 유려한 라인을 통해 보다 편안하고 세련된 거실 분위기를 연출한다. 등받이가 낮은 로우백 구조를 적용해 공간이 한층 여유롭게 보이며 아이보리와 베이지 두 가지 뉴트럴 컬러로 출시했다. 컬러는 라이트 그레이와 웜 그레이 두 가지다.한편 신세계까사는 다음달 14일까지 까사미아와 프리미엄 수면 브랜드 마테라소 제품을 중심으로 혼수·이사 고객을 위한 '웨딩 페스타'를 진행한다.
[과학스냅] 중앙과학관, 초능력 아이템 수집전 개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일 대전 유성구 한국연구재단에서 '태양전지 분야 연구자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르포] "출항 겁난다" 중동 전쟁 여파에 부산 어선 '시름'
비수기 앞두고 국제 유가 급등…"사태 장기화되면 생계 타격" "기름값이 많게는 조업수익의 절반 가까이 나가는데 이러다 소형 어선들이 살아남을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최근 중동 전쟁에 따른 유가 급등으로 부산 앞바다에서 생선을 잡는 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10일 오후 1시 부산 사하구 부산시수협 다대위판장 급유소. 부산시수협 소속 선박의 3분의 1가량인 500여척은 이곳에서 기름을 공급받는다. 어획량에 비해 유가 상승으로 인한 지출이 늘어날 경우 조업은 위축될 수밖에 없다. 양 이사는 "어려운 시기가 일정 기간으로 정해져 있다면 어민들도 감내할 것"이라며 "그렇지만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상황이 장기화하면 시름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기름값이 어민 생계와 직결되는 만큼 정부도 관련 대응책을 미리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특징주] 항공株, 국제선 여객 호실적·유가 하락에 강세(종합)
항공주가 지난달 국제선 여객 호실적과 유가 하락 영향에 10일 강세를 보였다.
익숙한 도시의 낯선 표정을 발견하는 시간...≪북촌 건축 기행≫ 출간
저자인 천경환 깊은풍경건축사사무소 소장은 처음에 북촌에도, 한옥에도 별 관심이 없었으나 우연히 계동 끝자락의 작은 한옥에 건축사사무소를 차린 후 북촌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급기야 북촌 일대의 건축물들을 소개하는 여행 가이드로 활동하는 동안 얻은 지식을 여러 사람과 나누고자 하는 열망을 갖게 됐다. 흔히들 북촌 하면 한옥마을을 제일 먼저 떠올린다. 청계천 북쪽 일대를 의미하는 북촌은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 북악산 기슭에 있는 동네를 일컫는다. 북촌을 크게 둘러 곳곳의 건물을 답사하는 기행문 형식이다. 천 소장은 고려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뒤, 여러 유형의 도시건축설계사무소에서 경력을 쌓았다.
[특징주] 전쟁 곧 끝?…공급망 우려 완화 기대에 '삼전닉스' 급등(종합)
이란 전쟁이 곧 끝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국내 반도체 대형주가 10일 급반등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쟁이 곧 끝날 수도 있다"고 발언한 게 알려지자 상승 폭을 빠르게 넓혔다. 미국 CBS는 트럼프 대통령이 전화 인터뷰에서 "전쟁은 거의 마무리됐다"며 "전쟁이 곧 끝날 수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특징주] 국제유가 하락에 정유주 줄줄이 급락(종합)
10일 급등장 속에서도 국내 정유 관련 종목들은 국제유가 하락에 줄줄이 급락했다.
봄철 해양사고 막아라…마산해수청, 5월까지 예방대책 시행
인명사고와 중대재해 발생 비율이 높은 기선저인망·기선권현망 어선의 작업 환경을 점검하고, 해양사고 상황보고 모의 훈련을 병행해 초동 대처 역량을 강화한다.
환율, 유가 안정·전쟁 종식 기대에 26원 급락…1,469.2원
원/달러 환율은 10일 유가 안정과 중동 전쟁 조기 종식 기대에 급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날보다 26.3원 내린 1,469.2원으로 집계됐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날 99.687까지 올랐다가 이날 98대로 하락해 현재 98.747이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주식을 약 1조977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유가 진정에 코스피 5500선 회복 마감…코스닥도 동반 반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전쟁 종전을 시사한 가운데, 코스피가 '매수 사이드카' 발동까지 거쳐 5% 이상 반등에 성공해 5500대 선에서 상승 마감했다.코스닥 역시 3% 이상 상승하며 이러한 반등 흐름에 보조를 맞췄다.코스피는 10일 전 거래일보다 5.35% 오른 5532.59로 장을 마쳤다.특히 코스피는 오전 9시 6분 기준 올해 들어 벌써 3번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하기도 했다.전일 종가 771.25포인트였던 코스피200선물이 장 초반 818.65포인트까지 올라 6.14% 상승한 데 따른 조치다.매수 사이드카는 전일 대비 코스피200 선물이 5% 이상 상승 후 1분간 지속될 경우 현물 시장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장치로, 5분간 프로그램매매 매수호가 효력이 정지된다.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일(현지 시각) 미국과 이스라엘, 이란의 전쟁을 두고 "꽤 빨리 끝날 것"이라고 종결을 시사했다.이에 국제 유가가 배럴당 80달러선까지 하락하는 등 지정학적 리스크 회피 심리가 감소하는 추세에 힘입어 외국인, 기관 동시 순매수가 유입된 데 따른 결과로 해석된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8~9%대 상승세를 보였다.
[특징주] 정부 '생리대 무상 제공 사업' 추진에 관련주 급등(종합)
성평등가족부는 이날 열린 국무회의에서 생리용품 지원 확대 방안을 보고했다.
LG CNS, 美 로봇기업 ‘덱스메이트’에 투자…피지컬AI 산업 본격화
휴머노이드 로봇을 제작하는 덱스메이트는 글로벌 로봇 브레인 개발 기업들이 연구용 표준 하드웨어로 채택할 만큼 품질과 성능을 인정받은 실리콘밸리 회사다.
"트럼프 책사들, 이란 전쟁에 '출구 찾아야' 비밀리 조언"
WSJ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책사들 중 일부는 '미국이 전쟁에서 빠질 계획을 수립하고 미군이 전쟁 목표를 대체로 달성했다고 정당화해야 한다'는 취지의 조언을 최근 며칠간 해왔다. WSJ 취재에 응한 취재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 관련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란 전쟁에 대한 최근 여론조사들에서는 유권자 대다수가 전쟁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왔다. 이번 조사에서 이란에 대한 미국의 군사개입이 장기간 지속될 것이라고 본 미국인들의 비율은 60%였다. 조사 응답자 중 64%는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군사개입의 목표를 명확히 설명하지 않았다는 의견을 밝혔다.
노란봉투법 첫날 민주노총 집회…"노동기본권 확대 투쟁"
노란봉투법 시행 첫날인 10일 노동단체들이 서울 도심에 집결해 원청 교섭 현실화를 요구했다. 이어 "이는 법이 바뀌었음에도 정부와 사용자가 여전히 책임질 준비가 돼 있지 않다는 걸 의미한다"며 "그렇기 때문에 또다시 투쟁을 선포한다"고 강조했다. 양 위원장은 "우리의 목표는 원청교섭을 통해 고용을 안정시키고 임금과 노동조건을 개선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동부는 가이드라인을 통해 교섭 대상이 된 하청 노조는 원청 노조를 제외한 나머지 하청 노조와 교섭 단일화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명시했다.
순천시·메디앙스 업무협약…그린바이오 지구에 생산시설 조성
전남 순천시는 10일 시청에서 메디앙스와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생태계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날 낙폭 만회’ 코스피 5%대 상승 마감…5532.59 [fn마감시황]
코스피가 10일 이란 사태가 종결될 것이란 기대감에 5% 이상 급등하며 5530선으로 장을 마감했다. 최근 3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보인 외국인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35% 오른 5532.59로 거래를 마쳤다.
“벤츠, 화재 위험 리콜 배터리 써놓고 숨겨”…과징금 112억 부과
지난 2024년 8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전기차 무상 점검 당시 서울의 한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 입고된 전기차가 세워져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0일 부당 고객 유인 행위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메르세데스벤츠에 시정명령 및 과징금 112억3900만 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2023년 6월 제휴 딜러사에 배포한 판매 지침에는 파라시스 배터리 셀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
서부트럭터미널 공공기여 복합공공청사 설계공모 '호가건축' 당선
1단계 심사를 통해 총 5팀이 2단계에 진출했고 설계자들의 PT와 건축설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층 토론을 거쳐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을 모두 충족한 작품을 당선작으로 최종 선정했다.심사위원단은 당선작에 대해 "변화할 주변 환경에 대한 통찰과 혁신적인 코어 설계가 돋보이는 안"이라며 "간결하면서도 힘 있는 구성을 바탕으로 공간을 다채롭고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갖춘 작품"이라고 평가했다.당선작 ‘플로팅 큐브(Floating Cube)’는 대지 후면에 자리하게 될 물류단지와 전면에 위치할 공원의 관계를 매끄럽게 이어내면서 공공시설로서의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드러내고 공공성을 높이는 방안을 제안했다.또 ‘ㄱ’자형 코어 배치를 통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분할해 업무공간의 기능성과 유연성을 동시에 확보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한편 이번 설계공모 당선자는 사업 시행자인 서부티앤디와 기부채납시설에 대한 설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바이오스냅] 에스디바이오센서, 3년간 자사주 300만 주 소각
2027년과 2028년에는 각각 100만 주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 후 소각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남도-남아공,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산업 협력 논의
전남도는 신디스와 음쿠쿠 주한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와 신재생에너지와 스마트농업 등 미래 산업 분야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선순위 보증금·임대인 체납정보 한눈에 보는 ‘통합 정보 시스템’ 9월 나온다…“연내 임대차보호법 개정”
오는 9월부터 예비 세입자가 주택 임대차 계약 전에 꼭 확인할 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정부가 선순위 보증금과 집주인의 세금 체납 내역 등까지 망라한 종합 정보제공 서비스를 내놓는다. 또 임대인의 편법 대출을 막기 위해 세입자가 전입신고를 하면 즉시 대항력이 발생하도록 법 개정을 추진한다. 먼저 예비 세입자가 보증금 사고 위험도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통합 시스템을 마련하고 ‘전세계약 위험진단 서비스’ 제공을 추진한다. 연내 법 개정이 완료되면 임대인 동의 없이도 확인할 수 있다. 이같은 정보를 토대로 일반인이 직접 분석하기 어려운 선순위 권리 정보 등까지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그동안 예비 세입자들은 계약 대상 주택 및 임대인 관련 정보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컸다. 특히 다가구주택은 선순위 채권 세입자 여부를 알려면 예비 세입자가 주민센터 등을 일일이 방문해 부동산 등기부 등본과 전입세대 확인서, 확정일자 부여 현황 등을 확인해야 했다. 주택 권리정보에 대한 공인중개사의 설명 의무와 책임도 강화한다.
대전·충남, 중동사태 긴급 대응…수출기업 경영안정 지원(종합)
10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지역경제 충격을 완화하고 수출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500억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기존 상반기 1천600억원의 중소기업 육성자금 외에 이번에 긴급자금 500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운용하는 것이다. 충남도 역시 중동 위기 대응을 위해 수출·물류 피해 기업을 대상으로 500억원 규모의 경영안정 자금을 2%대 저금리로 특별 지원한다. 충남경제진흥원에 긴급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긴급 대책반을 편성해 도내 피해 상황을 지속해 점검한다.
금감원, 중동발 산업위험 점검…필요시 취약업종 만기연장 독려
금융감독원은 최근 중동사태가 산업계에 미치는 여파를 점검하고 필요시 취약업종 주요기업의 만기 연장도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한국기업평가·한국신용평가·나이스신용평가 등 3대 신용평가사 연구원들을 소집해 '중동상황 관련 산업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간담회 참석 전문가들은 중동사태로 유가·환율 변동성이 커지면서 석유화학·항공·해운 등 주요 산업과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했다.
보조금 부정수급땐 '이익 9배' 환수…환수액 30% 신고포상
'기업형 브로커까지' 보조금 편취 백태…정부,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근절 대책 주가조작 제재 수준… 보조금 꼼수엔 패가망신 '철퇴' #. 보조사업 거래처인 브로커 A업체는 제작기계·공구에 IoT 센서를 설치해 제조데이터를 분석하고 제조공정을 혁신하는 설루션 사업을 명목으로 보조사업자들을 모집했다. 이런 '기업형 브로커' 활동으로 557개 보조사업자를 통해 약 50억원을 편취했다. 보조사업자 B씨는 지역상품 장인과 지역 청년 협업으로 공동 브랜드를 개발하겠다며 나랏돈을 수령했다. # 보조사업자 C업체는 ICT 기술로 산업서비스 해외 진출을 지원하겠다는 명목으로 정부 보조금을 수령했다. 이같은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사례들이 대거 적발됐다. 기업형 브로커 활동으로 50억원을 편취한 사례까지 확인됐다. 정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근절 대책을 논의했다. 부정수급 유인 자체를 차단하기 위해, 부정수급 총액 대비 제재부가금을 현행 '최대 5배'에서 '최대 8배'로 높이기로 했다. 보조금부정수급심사소위원회에서 1천만원 이상의 부정수급 사안을 심의한 뒤 보조금관리위원회를 통해 행정처분을 요구하도록 한다.
해수부, '호르무즈 고립' 선원 송환·필수 물품 계획 점검
해양수산부가 중동 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 있는 우리 선원의 본국 송환 계획을 선사들로부터 제출받았다. 해양수산부는 지난주 선원이 하선을 요구할 경우 본국 송환 계획을 마련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선사 10여 곳에 보냈다고 10일 밝혔다. 해수부는 이날 해운물류국장 주재로 해당 선박의 선사 안전관리책임자와 한국해운협회,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 대책을 점검했다.
한수원 자회사·용역 노조 "원청인 한수원이 직접 교섭 나서야"
민주노총 공공연대노조 발전분과와 퍼스트키퍼스노동조합 등 한국수력원자력 자회사·용역 노조는 10일 경북 경주 한수원 본사 앞에서 회견을 열고 원청 사용자인 한수원의 직접 교섭을 촉구했다.
전쟁 시험대 선 ‘AI 윤리’…앤트로픽, 트럼프 행정부에 소송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를 상대로 ‘공급망 위험’ 지정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냈다. 앤트로픽은 9일(현지시간) 미 국방부 등 연방기관들이 공급망 위험 지정을 자사를 제재하는 데 부적절하게 활용하고 있다며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지방법원과 워싱턴DC 연방항소법원에 각각 소송을 제기했다. 앤트로픽은 소장에서 공급망 위험 지정을 “전례가 없는 불법적인 보복 행위”라고 비판했다. 양측은 AI 모델 ‘클로드’를 비롯한 앤트로픽의 첨단 AI 시스템 활용을 얼마나 폭넓게 허용할지를 두고 갈등을 빚어왔다. 협상이 평행선을 달리자 국방부는 최근 앤트로픽을 공급망 위험 대상으로 지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른 연방기관에서도 앤트로픽 제품을 쓰지 말 것을 지시했다.
소상공인단체,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 법안 반발…철회 촉구
소상공인 단체들이 대형마트의 새벽배송을 허용하는 법안에 대해 골목상권을 위협한다며 철회를 촉구했다.
트럼프 한마디에 울고웃는 증시…6%씩 급등락 연일 현기증장세(종합)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80.72포인트(5.35%) 오른 5,532.59로 장을 마쳤다. 5.17% 급등한 5,523.21로 출발한 코스피는 오전 한때 6.55% 오른 5,595.88까지 치솟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5,427.88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서는 꾸준한 상승세를 그린 끝에 5,500선을 회복했다. 개장 직후인 오전 9시 6분 2초께에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치솟으면서 유가증권시장에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 조처가 발동, 5분간 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이 정지되기도 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1천40억원과 8천508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개인은 1조8천368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을 실현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5.40포인트(3.21%) 오른 1,137.68로 마감했다. 간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전쟁이 곧 끝날 것"이라며 장기전 우려 불식에 나선 것이 이날 상승의 주된 배경으로 꼽힌다. 이란에 '무조건 항복'을 압박하던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주에 있는 본인 소유 골프 리조트에서 열린 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전쟁을 장기전으로 끌고 가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함으로써 금융시장이 받은 충격과 악화하는 국내 여론을 진정시키려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 닛케이255 지수는 2.88% 오른 54,248.39, 대만 가권지수는 2.06% 오른 32,771.87에 장을 마쳤다.
서울에서 휘발유가 가장 비싼 주유소와 싼 주유소 가격 차이는 얼마?
1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 자료를 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서울에서 가장 비싼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ℓ당 2598원이고, 가장 싼 주유소는 1769원이었다. 40ℓ를 주유한다고 가정하면 가장 비싼 주유소(10만3920원)와 가장 싼 주유소(7만760원) 차이는 3만3160원에 달했다. 서울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당 1949원으로 서울에서 가장 싼 주유소(1769원)와는 180원 차이를 보였다. 평균가와 차이가 가장 큰 지역은 충남이었다. 충남 지역에서 가장 싼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1695원으로 충남 지역 평균 가격(1927원)과 232원 차이를 보였다. 평균가가 가장 비싼 지역은 서울(1949원)이었다.
코스피, 종전 기대감에 5500선 탈환…돌아온 외인, 1조 '사자'
코스피지수가 10일 장중 외국인과 기관투자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6% 넘게 급등해 5590선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다. 국제 유가 폭등을 이끈 미국·이란 전쟁의 종식 가능성이 시장 전...
SK이노, SK하이닉스 설립 'AI 컴퍼니'에 5천억원대 투자 단행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설립을 추진하는 'AI 컴퍼니'에 그룹사인 SK이노베이션이 투자를 단행한다.
제10회 서울우수한옥 선정..."K주거문화 확산 기대"
그간 10회에 걸쳐 총 109개소가 서울우수한옥으로 선정됐다.심사는 서류심사, 현장심사, 최종심사 총 3단계를 거쳐 진행됐다. ‘낙락헌’은 콘크리트 지하층과 한옥 지상층을 결합해 현대한옥이 지향하는 생활 편의성을 잘 구현했다는 평가다. ‘소소헌’은 대형 주택으로, 서울 한옥이 지닌 다양성의 폭을 넓힌 사례로 꼽혔다. 5년간 연 1회 한옥 전문가의 정기점검과 소규모 수선을 4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는다.재인증 시에는 이 혜택이 연장된다.
"하반기 공급" SK하이닉스·삼성전자, 차세대 LPDDR6 양산 경쟁 돌입
SK하이닉스는 기존 제품인 LPDDR5X 대비 데이터 처리 속도와 전력 효율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LPDDR에서 'LP'는 저전력(Low Power)를 뜻한다.말 그대로 저전력 D램이다. 전력효율이 높아 프리미엄용 노트북, 휴대폰을 비롯해 스마트카(SDV), 자율주행 시스템 등으로 사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데이터 처리 속도는 대역폭 확장을 통해 이전 세대보다 33% 향상됐으며, 동작 속도는 기본 10.7Gbps(초당 기가비트) 이상으로, 기존 제품 최대치를 상회한다. 속도 개선에도, 전력 소모율은 이전 세대 제품 대비 20% 이상 낮아졌다.
'줄줄 새는' 국고보조금..수년간 수백억 떼이고도 몰랐던 정부당국
정부 재정으로 주는 국고보조금이 엉터리로 쓰이고 줄줄 새고 있다. 몇몇 기업이 짬짜미로 수십억원의 보조금을 편취해 배를 불리고, 회원과 지역사회에 쓰겠다면서 받은 수백억원의 보조금을 협회 대표가 독식하는 등 수법이 대담하다. 이재명 대통령의 정부 보조금의 조직적 악용 사안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지시한 후 정부가 일부 사례를 점검해 나온 결과인데, 이번 적발 건은 빙산의 일각이다. 수백 가지의 정부 보조금이 엉터리로 쓰이고 줄줄 새고 있는데, 그간 정부의 관리감독이 매우 허술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국고보조금은 지난해 교부 기준 126조원, 보조금을 받은 사업자는 22만6000여개에 이른다. 보조금 규모는 매년 늘고 있는데 올해는 130조원을 넘는다.10일 정부는 국가보조금의 부정 수급을 제재하기 위해 부정이익의 8배를 물리고, 신고 포상금을 국고로 환수된 금액의 30%로 대폭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는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고보조금 부정 수급 근절을 위한 관계장관회의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의결했다.이번 정부의 방침은 부정수급 제재를 법이 정한 최대치로 높이고, 포상금을 더 주겠다는 것이다. 각 부처, 지방정부에 흩어져 있는 보조금 부정수급 판단과 제재를 주무부처인 기획예산처가 심의 관리하겠다는 것. 더해서 낡은 보조금 시스템을 개편하겠다는 내용이다.이에 앞서 정부는 올해 보조금 부정수급에 대해 일제 점검에 나설 방침이다. 민간 보조사업 중 점검 대상을 전년보다 10배 이상 많은 6500건으로 확대한다. 실제 전수조사를 한다면 부정수급 실태는 이보다 훨씬 크고, 이날 공개된 사례는 빙산의 일각일뿐이라는 지적이다.이 대통령이 지적한 기업형 브로커가 보조금 50여억원을 떼먹은 사건은 주도면밀하다. 제작기계·공구에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설치해 제조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제조·공정을 혁신, 생산성을 높이는 사업에 주는 보조금 51억원을 편취한 것.
진주 주민들 "실효성 있는 진주성 상권 활성화 대책 마련해야"
경남 진주시 진주성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진주성 주변 상권 침체를 우려하며 실질적인 활성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노봉법 첫날부터 車·조선·항공 노조, 원청에 교섭 요구 봇물
램프 부분 전문 자회사인 현대아이에이치엘(현대IHL), 부품 생산 전문 자회사 유니투스의 노조 등은 원청인 현대모비스에 교섭을 요청하며 램프사업부 매각 반대 의사를 전달하고, 인력 구조조정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다.전국공항노동자연대도 같은 날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투쟁선포 결의대회를 열고 원청인 인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에 교섭 참여를 요구했다.인천과 김포, 제주 등 전국 15개 공항 노동자들이 지난해 3월 발족한 전국공항노동자연대는 결의대회에서 "이제는 바꿔야한다"고 촉구했고,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인천공항지역지부는 인천공항공사에 교섭을 요구했다.전국공항노동조합은 한국공항공사의 전국 14개 공항에서 23개 직무에 종사하고 있는 간접고용 노동자들을 대표해 한국공항공사에 원청교섭을 요구, 원흥택 노조위원장은 "만약 공사가 사용자가 아니라는 회피로 일관한다면 즉각적인 투쟁으로 답할 것"이라고 경고했다.HD현대중공업 하청노조는 이날 원청에 세번째 교섭 요구서를 보냈고 현대차 하청노조(현대차비정규직지회)도 세번째 교섭 요구서 준비로 원청에 대한 압박 강도를 높였다.민주노총 산하 HD현대중공업 사내하청노조는 원청인 HD현대중공업에 교섭 요구서를 전달한 가운데, 현대중공업사내하청지회는 사측이 거부하면 원청 노조의 교섭 요구안에 하청 노조 안을 넣어 교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현대차 하청노조는 상급 단체인 금속노조를 통해 원청에 3차 교섭 요구 제출을 준비하고 있다.
[테크스냅] KT스카이라이프·용인시체육회 AI중계 협약
KT스카이라이프는 10일 용인특례시체육회와 '인공지능(AI) 중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용인시 기흥레스피아와 수지체육공원 축구장에 AI 스포츠 중계 시스템이 설치돼 이용자들은 4월부터 AI 중계 설루션 '포착' 앱으로 실시간 경기 시청은 물론 다시보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T스카이라이프는 10일 용인특례시체육회와 '인공지능(AI) 중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금융위 “국민성장펀드 투자 참여 금융기관, 손실 내도 면책”
금융위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권 생산적 금융협의체’ 3차 회의를 하고 금융권에 이같이 당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늘 ‘첫 상장’ 코스닥 액티브 ETF 흥행했나?···바구니에 담은 종목은?
코스닥 개별 종목을 발굴해 ‘바구니’에 담는 코스닥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10일 처음으로 상장되면서 첫날 거래대금으로 5000억원 가량을 끌어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 지수만 따라가는 패시브 ETF 일변도였던 코스닥 투자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모두 코스닥지수를 비교지수로 코스닥 전 상장 종목을 투자대상으로 하는 ‘코스닥 액티브 ETF’다. 코스닥에 액티브 ETF가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액티브 ETF는 지수만 따라가는 상품과 달리 자산운용사가 종목을 적극적으로 선별해 담는 상품이다. 개별 종목과 펀드의 중간 성격인 셈이다. 투자자 입장에서 코스닥 액티브 ETF의 가장 큰 장점은 성장 기대감이 큰 코스닥 종목을 선별해 적극 투자에 나설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액티브 ETF에선 운용사가 종목을 고르고 비중을 조절하다보니 코스닥 성장주를 쉽게 투자할 수 있다. 코스닥 시장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
"기름값 지금처럼 오르면 하우스감귤 못합니다"
"오늘 경유가 2천300원, 등유가 2천230원, 휘발유가 2천110원입니다. 농업용 면세 등유는 1천960원까지 올랐습니다. 3천ℓ를 받게 되면 2천700만원을 더 줘야 합니다."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에서 하우스감귤을 재배하는 고승일 씨는 10일 오전 8시 50분께 농장에서 를 만나자마자 "기름값이 지금처럼 오르면 농사 못 한다"고 토로했다. 그는 "예전엔 기름값이 오르더라도 3천ℓ에 15만∼20만원 정도 올랐는데 열흘 사이에 몇백만원 오른 것은 처음"이라고 "정유사들이 전쟁을 기회로 삼아 터무니없이 가격을 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고씨는 "부부가 6천만원 정도는 가져야 한 해 먹고 살 수 있는데 기름값이 이렇게 오르면 수익이 거의 없어지게 된다"며 한숨지었다. 남원읍 지역 하우스감귤 농가들은 보통 3천300㎡ 기준으로 5월 말까지 3만ℓ 정도의 난방용 등유를 사용한다.
증시 변동성 일으킨 ETF...이달 하루 거래만 32조
이달 국내 증시 변동성을 증폭시킨 배경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한 개인 자금의 급격한 유입이 꼽히고 있다. 특정 지수나 섹터를 손쉽게 거래할 수 있어 개인 수요가 쏠렸다. 이달 하루 평균 거래액은 지난 9일까지 32조8286억원에 육박했다.지난해 12월 하루 평균 6조5691억원에서 석 달 만에 5배 이상 늘어난 셈이다.시장에선 거래대금의 상당액이 개인 자금으로 보고 있다. 실제 개인투자자의 ETF 시장 순매수액은 지난해 12월 4조6582억원에서 올해 2월 9조8657억원으로 두 배 넘게 증가했다. 올해 초부터 전개된 강세장에 올라타려는 개인투자자들이 ETF를 대거 매수했는데, 이달 들어 증시가 급격하게 흔들리자 개인들이 변동장에 대응하려고 매매에 대거 나선 것이다.특히 지수형 ETF의 거래가 올해 급격히 늘었다. 개인들이 ETF를 매수하면 해당 ETF를 시장에 공급하는 유동성공급자(LP·증권사)는 ETF를 만들어 팔기 위해 그 안에 담긴 주식을 같은 비율로 사들여야 한다.
제주도, 올해 전기이륜차 보급 추진…상반기 300대 목표
제주도는 올해 상반기 전기 오토바이·전기 삼륜오토바이 등 전기이륜차 300대 보급 사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제주도 우주모빌리티과 전기차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제주도는 올해 450대 보급을 목표하고 상반기 보급 추이를 고려해 하반기 보급 사업을 7월 중 별도 공고할 예정이다.
"운영자금 필요한 사장님들, 토뱅으로 오세요"...토스뱅크, 서울시안심통장 참여
이번 사업은 오는 19일 정식 시행된다. '서울시 안심통장' 3차 사업은 서울시 '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토스뱅크를 포함해 총 8개 은행이 참여한다. 본 사업은 2000억원 규모로 운영된다.토스뱅크가 취급하는 서울안심마이너스통장은 서울신보 신용보증서를 기반으로 제공되는 한도대출(마이너스통장) 상품이다. 보증료율은 연 1.0%다.대출기간은 1년 만기 일시상환(최대 5년 연장 가능)이다.
여수시, 남해안종합개발청 등 9개 공공기관 유치 추진
전남 여수시가 전남광주특별시 출범에 맞춰 공공기관 유치 전략 마련에 나섰다.
[영상] 이웃 등에 칼 꽂다니…걸프국 "이란에 엄청난 배신감"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과 전쟁을 시작한 이후 이란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등 주변 걸프 국가들을 상대로 광범위한 미사일·드론 공격을 감행하고 있습니다. 이란의 주변국 무차별 폭격에 걸프 국가들은 배신감과 분노를 표하며 보복을 경고했습니다. 10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매체 'TRT World' 보도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UAE)는 이란의 1천400건 넘는 공격으로 민간인 4명이 사망하고 114명이 다쳤습니다. 카타르와 바레인, 쿠웨이트에서도 미군 기지와 에너지 시설이 이란의 탄도미사일과 드론 공격의 표적이 됐습니다. 이란이 주변 걸프 국가를 겨냥한 무차별 공격을 이어가자 해당 국가들은 이란의 드론과 미사일 요격에 나섰습니다. 이란의 집중적 군사 공격을 받는 걸프 국가들은 엄청난 분노와 배신을 토로하며 이란을 적으로 규정하고, 군사적 보복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외무부는 "공격이 지속된다면 보복에 나설 수밖에 없다"며 보복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서울 평균 기름값 하락 전환…휘발유 1천946원·경유 1천967원
서울 평균 경유 가격도 4.6원 하락한 1천966.9원으로 집계됐다.
[게시판] NH농협카드, 중동發 고유가에 주유비 할인 행사
혜택을 받으려면 주유 시 NH농협 개인카드로만 결제해야 한다.
[광양소식] 섬진강에 어린 은어 4만 마리 방류
전남 광양시는 생태환경 보전, 어족자원 확보를 위해 다압면 섬진강 일원에 어린 은어 4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10일 밝혔다. 광양시는 2004년부터 은어, 쏘가리, 동자개 등 약 498만 마리의 토산 어종을 섬진강 등지에 방류했다. 광양시는 포획 금지 기간 설정, 불법 어업 단속 등으로 방류한 은어가 생태계에 정착해 번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반도체 업계 “단기 공급망 리스크 제한적”이라지만 촉각…AI 수요·에너지값 상승 우려
AFP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열흘 넘게 이어지면서 초호황기를 맞은 반도체 업계도 전쟁으로 인한 파장을 주시하고 있다. 특히 국제유가 폭등과 AI 투자 수요 변화에 따른 영향이 관건이다. 10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는 중동 수입 의존도가 높은 헬륨·브롬 등 필수 원자재의 경우 수개월치 분량은 재고나 대체 수입을 통해 확보 여력이 있는 상황이다. 다른 업계 관계자는 “전쟁으로 인한 유가 변동과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될 경우 AI 수요도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빅테크들의 AI 인프라 투자가 지연될 경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도하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에 연쇄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반대로 군사용 AI 수요가 폭증할 경우 AI 가속기에 탑재되는 HBM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특히 전력 생산 비용 상승은 24시간 가동되는 반도체 제조 공정 특성상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 있다.
호르무즈 막히자 사우디도 감산…“원유 공급망 다변화 지원 필요”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사우디아라비아까지 원유 감산에 돌입하면서 원유 수급 경색 우려가 커지고 있다. 수출길이 막히자 저장 시설에 원유가 빠르게 쌓이며 보관 공간 부족이 현실화된 영향이다. 중동 의존도가 높은 한국 역시 원유 수급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도입선 다변화와 에너지 안보 강화 필요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10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도 2개 유전에서 생산량 감축을 시작했다. 아랍에미리트(UAE)와 이라크, 쿠웨이트, 카타르 등도 저장 탱크 과부하를 막기 위해 선제적으로 생산량을 줄이고 있다.중동 의존도가 높은 한국 역시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페어몬트 서울, 수달보호협회와 MOU…캐릭터 '수다리' 공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천연기념물인 수달을 보호하기 위해 한국수달보호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달을 모티브로 한 공식 캐릭터 '수다리'를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페어몬트 서울은 수달 보호를 주제로 한 환경 캠페인과 콘텐츠를 운영하고, 고객 참여 프로그램과 호텔 이벤트 등에 수다리 캐릭터를 활용할 예정이다. '수다리'라는 이름은 '수달'을 친근하게 표현한 이름으로, 동시에 사람과 자연을 연결하는 '다리'의 의미가 담겨있다고 페어몬트 서울 측은 설명했다.
AI로 쓰는 채팅형 소설에 빠진 한국인…챗GPT 제치고 ‘제타’ 이용시간 1위
이는 챗GPT 이용 시간(5047만 시간)의 두 배를 웃돌았다.제타는 국내 AI 스타트업 스캐터랩이 2024년 출시한 AI 픽션 플랫폼이다. 이용자는 원하는 설정값으로 만들어진 캐릭터로 AI와 소통하며 개인화된 서사를 즐길 수 있다.
경남 고성 공룡나라쇼핑몰, 9년 연속 소비자친화브랜드 대상
또 군이 고객센터를 직접 운영하며 소비자 불편 사항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친화적 운영 방식이 9년 연속 대상 수상의 핵심 요인으로 분석된다.
'자이로드롭 장세'에 단기매매 급증…회전율 두 달 만에 2배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로 증시 변동성이 급격히 확대되면서 단기 매매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수 방향성보다는 짧은 가격 변동을 이용해 수익을 내려는 스윙성 매매가 늘어나면서 시장 내 매매 속도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실제 최근 증시는 극단적인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지난 4일 코스피는 하루 만에 12.06% 급락했지만 다음 날인 5일에는 9.63% 급등하는 등 단 이틀 사이 지수 등락률이 20%가 넘는다. 거래대금 역시 60조원을 웃돌며 단기간에 대규모 매매가 집중됐다.증시 대기자금이 늘어난 영향도 한몫하고 있다. 투자자예탁금은 지난 27일 118조원 수준에서 중동 리스크 발발 직후인 지난 3일 129조8187억원으로 급증한 뒤 이튿날 132조682억원까지 늘어나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하남시, 신장시장 주변 전봇대 뽑고 2028년까지 전선 지중화
경기 하남시 원도심인 신장동 전통시장 주변에 설치된 전봇대가 사라진다.
고신대복음병원, AI 기반 차세대 면역세포치료 임상 연구
고신대복음병원은 차세대 항암 치료제로 주목받는 NK세포치료제의 임상 적용에 앞서 무엇보다 환자의 안전과 연구의 윤리적 절차를 최우선으로 강조했다. 부산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이 인공지능과 차세대 면역세포 치료 기술을 결합해 항암 치료의 정밀도를 높이는 임상 연구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AI 정밀 의료 기술을 바탕으로 차세대 치료법이 안전하게 임상에 적용될 수 있도록 단계별 검증 절차를 엄격히 준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횡성군, 외국인 계절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사업 공모
횡성군은 농협 시설 리모델링을 통해 공공형 외국인 계절 근로자 숙소를 조성한다. 이를 위해 10일 우천면행정복지센터에서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지원 사업' 공모를 위한 지역주민 설명회를 열고 지역 사회의 이해를 돕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군은 이날 설명회에서 기존 농협 소유 시설을 리모델링해 공공형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사업 개요를 상세히 설명했다.
광주·전남 환경단체 "영광 한빛 노후 핵발전소 수명연장 반대"
광주·전남 지역 환경단체가 후쿠시마 핵사고 15주기를 하루 앞두고 영광 한빛 원전 1·2호기의 수명 연장 중단을 촉구했다.
카카오, 다음 플랫폼 정리 속도…카카오TV 이어 게임채널링 중단
카카오TV 동영상 백업 진행 중…카카오게임즈 "사업적 판단으로 중단" 카카오[035720]가 포털 다음 매각을 앞두고 다음 플랫폼에 기반을 둔 서비스 정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카카오TV 서비스를 오는 6월 종료하는 데 이어 카카오게임즈[293490]의 PC 게임 채널링 서비스도 중단하기로 하면서 다음 중심 사업 구조를 단계적으로 축소하는 양상이다. 카카오게임즈 역시 다음 플랫폼에서 제공해 온 PC 게임 채널링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이날 "사업적 판단에 따라 다음 게임 채널링 사업을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예타 제도 개편…지역 균형성 평가 가중치 높이고 사회·환경 영향도 고려
기획처 제공. 정부는 지역 균형성장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평가에서 지역 균형 평가에 무게를 더 두기로 했다. 이번 개편안은 지역 균형성장과 국가 의제 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현행 예타 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됐다. 수도권과 지방 간 지역 격차를 반영해 평가 체계를 이원화하고, 지방 비중을 확대했던 2019년 예타 제도 개편 이후 가장 큰 폭의 개편이다. 또 지역 특수성을 고려해 중장기적인 지역 성장 기여도를 평가할 수 있도록 ‘균형발전 효과’ 항목을 ‘균형성장 효과’로 확대 개편한다. 기존에는 정량 평가를 통해 지역 낙후도 개선 효과를 평가했지만, 앞으로는 지역 특수성과 미래 성장 잠재력도 정성 평가에 반영할 예정이다. 국가 의제 실현을 뒷받침할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평가 체계도 개편한다. 정부는 지난해 8월 발표한 SOC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기준금액 상향 방안도 계속 추진한다.
국고채 금리 대체로 하락…3년물 연 3.283%
10일 국고채 금리가 대체로 하락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3.7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283%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629%로 11.0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14.4bp 하락, 1.3bp 상승으로 연 3.508%, 연 3.161%에 마감했다.
화연싱, 오는 25일 정식 오픈…K-뷰티 파트너들과 ‘인바운드 2.0’ 준비 본격화
실이용·결제 기반 후기·랭킹 체계를 주축으로 삼아 후기 신뢰 문제를 줄이고, 파트너 서비스 품질과 운영이 자연스럽게 상위 노출로 연결되는 구조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화연싱은 오픈 이후 중국에서 수요가 높은 코스메틱 공급망도 강화한다. 리셀가 과열·가품 이슈가 빈번한 품목을 중심으로 독점 계약과 물류·유통 라인을 구축해 정품을 합리적인하고, ‘구매-리워드-재방문’ 구조를 통해 고객 락인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쇼츠] 이란에 칼 꽂힌 걸프국 "쓴맛 보여주마"
이란이 주변 걸프 국가를 겨냥한 무차별 공격을 이어가자 해당 국가들은 이란의 드론과 미사일 요격에 나섰습니다.
'기술 초격차'에 사활…삼성전자 지난해 R&D에 '역대 최대' 37.7조 투입
삼성전자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미래 기술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의 연구개발(R&D) 투자를 단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시설 투자에 총 52조7000억원을 집행, 당초 계획보다 투자 규모를 5조 원 이상 확대했다. 10일 삼성전자가 공개한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한 해 동안 R&D 분야에 총 37조7548억원을 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 "금융지원 8천억원에서 1조원 규모로 확대 추진"
도는 올해 정책금융 규모를 확대해 금융지원 '1조원 시대'를 열겠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 16兆 규모 자사주 소각...주주환원 속도 낸다
이 가운데 약 8700만주를 올해 상반기 중 소각할 계획이다. 이는 이날 종가(약 19만원) 기준 약 16조원 규모로, 대규모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이다.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2024년 11월 총 1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두쫀쿠’ ‘봄동’ 가고 ‘버터떡’ 왔다고?… SNS ‘억지 유행’ 제발 그만
10일 인스타그램과 틱톡 등 각종 SNS 채널에는 버터떡 제조 영상과 카페 방문 인증샷이 우후죽순 게시되고 있다. 녹인 버터와 우유, 계란, 설탕을 섞은 뒤 찹쌀가루와 타피오카 전분을 더해 180도 오븐에 굽기만 하면 완성된다.
영암군-초록우산, 도시민 체류형 체험 공간 마련 협약
새 숙소는 군이 운영해 영암서울농장을 찾는 도시민의 농촌 체류형 프로그램 공간으로 활용된다.
대전환경운동연합 "신규 핵발전소 건설 백지화해야"
대전환경운동연합은 10일 후쿠시마 원전 사고 15주기를 맞아 성명을 내고 정부의 신규 핵발전소 건설 계획 철회를 촉구했다.
나랏돈 1억 빼돌리면 9억 뱉어낸다…보조금 부정수급 처벌 강화
업체는 보조금 신청부터 집행, 정산까지 모든 행정 절차를 대행해주겠다고 안내하며 557개 보조사업자를 모았다. 앞으로 국고보조금을 부정 수급하면 부정수급 총액의 최대 8배까지 제재 부가금이 부과된다. 정부는 10일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국고보조금 점검 대상을 대폭 확대하고 제재부가금을 최대 8배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우선 국고보조금 부정수급을 근절하기 위해 민간 보조사업의 점검 대상을 지난해 대비 10배 이상 늘린 약 600건 수준으로 확대한다. 기존에는 점검 대상이 아니었던 지방정부 보조사업 가운데 규모가 10억 원 이상인 6700건도 새롭게 점검 대상에 포함할 계획이다. 제재부가금 역시 보조금법 등을 개정해 현재 부정수급 총액의 최대 5배라는 상한선을 최대 8배까지 조정할 계획이다. 정부는 부정수급 적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제도 보강도 추진한다.
삼성전자 작년 모바일AP 매입액 14조원 육박…전년比 26.5%↑
삼성전자가 지난해 외부업체로부터 모바일 칩을 구매하는 데 약 14조원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침체 늪' 지식산업센터…지난해 거래량 급감
거래금액(1조2827억원) 역시 같은 기간 23.7% 감소했다. 수도권 거래량은 전국의 87.3%, 거래금액은 90.9%로 비중이 크다.서울 거래량(660건)은 2024년보다 19.7%, 거래금액(4797억원)은 19.8% 감소했다. 거래금액도 금천구가 1424억원으로 1위였다. 거래금액(6310억원)은 26.6% 줄었다
올 경매시장 낙찰자…'2030'이 37% 차지
서울 경매시장에서 내 집을 마련하는 청년층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경매 매수인에서 30대가 증가한 것은 2024년부터다. 지난해 10월부터는 서울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돼 실거주 의무가 생겼다. 높은 청약 가점 경쟁과 대출 여력이 줄어든 것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지난달 서울 경매시장 열기는 크게 식은 것으로 나타났다.
GS건설, 노량진뉴타운 등 1.4만가구 공급
GS건설이 다음달 서울 동작구 노량진6구역에서 아파트를 선보여 노량진뉴타운 분양 포문을 연다. 양천구 목동 오피스텔, 노원구 백사마을 등 업계 관심을 끄는 프로젝트를 잇달아 공개해 관심을 끈다.GS건설은 올해 전국에서 아파트 1만4000가구를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2024년부터 추진한 자이 리브랜딩이 올해 새로 공급되는 단지에도 적용된다. 디자인 변경이라기보다는 주거 가치를 높인다는 뜻이다.창원자이더스카이는 창원 중심 상권의 상징이었던 옛 창원호텔 부지를 초고층 주상복합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4개 동, 519가구로 이뤄진다.
한국·일본 증시 반등…트럼프 이번엔 이란 타코?(종합)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이날 전장 대비 각각 0.83%, 1.38% 상승했다.
새싹원룸·바로내집…청년주택 2.5만가구 나온다
서울시가 2030년까지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 청년을 위한 주택 2만5000여 가구를 추가로 공급한다. 현금 자산이 부족한 청년에게 20년 이상 장기 할부로 공공주택을 구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중 1만 가구는 신입생에게 저렴하게 빌려주는 ‘서울형 새싹원룸’ 형태로 공급한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등이 집주인과 계약한 뒤 신입생에게 재임대하는 방식이다. 중위소득 50% 이하인 청년이 시세의 10~30% 수준 임차료로 최대 10년간 거주할 수 있다. 분양가의 20% 수준인 계약금만 내면 나머지 80%는 20년 이상 장기 할부로 아파트를 살 수 있는 제도다. 대학가 월세를 안정시키기 위한 ‘청년동행 임대인 사업’을 시범도입한다.
이찬진 "중동발 불확실성 지속"…반대매매·ETF손실 안내 강화(종합)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10일 중동사태로 인한 시장 불확실성이 지속할 수 있다며 '빚투'(빚내서 투자) 등 고위험 투자로 투자자 손실이 확대되지 않도록 위험 안내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이 원장은 "중동상황 이후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며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상당 기간 지속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어 금융시장 안정과 금융사 건전성 관리 등에 총력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래미안 vs 오티에르…신반포19·25 어디로?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19·25차 통합 재건축(조감도) 시공권을 두고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가 맞붙는다. 두 회사는 반포에 각각 ‘래미안 타운’과 ‘오티에르 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신반포19·25차 재건축 시공사 입찰에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가 참여 의사를 밝혔다. 2024년 부산 촉진2-1구역(포스코이앤씨 수주) 이후 2년 만에 리턴매치가 펼쳐질 전망이다. 신반포19·25차 수주로 오티에르 벨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서울 5호선 김포·검단 연장선 '예타 통과'
10일 국토교통부는 서울 5호선 김포·검단 연장과 위례신사선 건설사업, 가덕도 신공항철도 연결선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가덕도 신공항철도 연결선 사업은 울산과 부산 도심에서 가덕도신공항까지 환승 없이 직접 연결해 가덕도 신공항의 접근성을 높이는 핵심 철도망 연결 사업이다. 사업이 준공되면 김포한강2신도시~방화역은 기존 대비 약 31분(57→26분), 김포한강2신도시~서울역도 약 31분(87→56분)의 이동 시간 단축이 기대되며,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도는 160% 이하로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수 '중흥S-클래스 우미린' 1679가구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과 우미건설이 다음달 전남 여수시에서 ‘여수 소제 중흥S-클래스 우미린’(투시도)을 선보인다. 여수 ‘소제지구’에서 처음으로 분양하는 아파트다. 인근에 안심초교와 신규 학교 예정 부지가 있다. 하나로마트, 여수시청, 여수시립쌍봉도서관, CGV 등 주요 생활·문화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해안에 인접한 입지로 일부 가구는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중동 사태에 대출 금리도 들썩…영끌·빚투족 긴장
시중은행 주담대 변동금리 1주 사이 0.1%p 안팎 올라 신호경 한지훈 임지우 = 중동 사태로 은행채 등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은행의 대출 금리도 들썩이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변동금리의 경우 1주 단위로 월요일에 전주의 지표금리인 은행채 5년물 금리 변동분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은행채 5년물 금리는 지난달 27일 3.572%에서 이달 6일 3.762%로 1주일새 0.19%p 높아졌다.
"창원 자족형복합행정타운 입주 예정 9개 공공기관 부지 계약"
신 국장은 부지를 사들인 공공기관이 2029∼2030년 사이 신축 이전을 마친다고 설명했다.
서울 도심에 공급 총력전…"4년 내 5만 가구 착공"
정부가 도심 주택 공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카드를 꺼내 들었다. 지방자치단체가 후보지를 추천하는 방식을 넘어 주민이 직접 개발을 제안하고 전매·승계 등 재산권 행사를 보장하는 내용도 담았다. 여기에 용적률 특례 등으로 사업성을 높여 2030년까지 5만 가구를 착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3년 이후 3년 만에 후보지 공모에 나선다.국토교통부는 서울 도심복합사업 신규 후보지를 11일부터 5월 8일까지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용적률 상향과 조합설립·관리처분계획 절차 생략으로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자치구가 일괄 추천하던 선정 방식에 더해 앞으로는 주민이 제안한 후보지도 검토해 선정한다. 모두 2만9000가구에 사업비만 11조9000억원에 달한다.2020년 도심 주택 공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입된 공공 재건축·재개발은 용적률 상향 인센티브가 제공되는 데다 분양가상한제에서 제외돼 사업성 확보가 쉽다.
“가발 원사로 1000억 넘겼다” 폴라리스우노, 창사 최대 실적
가발용 합성사 전문기업 폴라리스우노가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와 생산 거점 효율화에 힘입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주식병합을 비롯한 기업가치 제고(밸류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폴라리스우노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018억 원, 영업이익 78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7%, 영업이익은 236% 증가한 수치다.
서금원・신복위 ‘공공의료’ 연계…취약계층 금융·의료 사각지대 해소한다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는 국립중앙의료원, 국립암센터와 정책 서민금융-공공의료 복합지원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수자원공사, CDP 물안보 특별상 수상
국내에서는 CDP 한국위원회가 2011년부터 매년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성 증진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K-water는 민·관·공 협력을 기반으로 기업의 실질적 ESG 활동 참여 확대와 워터 포지티브(Water Positive) 확산을 추진하며 국가 물안보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특별상의 첫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물안보는 사회와 경제가 지속 가능하기 위해 필요한 물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구자영 K-water 기획부문장은 "이번 수상은 공사가 보유한 물관리 전문성과 민간의 혁신 역량을 결합해 국가 물안보 체계를 강화하려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민·관·공 협력을 확대해 우리 기업의 ESG 경영과 글로벌 공급망 대응을 지원하고, AI 등 첨단 기술 기반 물관리 솔루션으로 산업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태백시 옛 장성광업소 수몰 반대 확산…13일 총궐기대회
강원 태백시에 있는 옛 장성광업소를 수몰하는 계획과 관련해 이를 반대하는 지역사회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장성광업소 수몰반대 투쟁위원회는 13일 장성 탄탄마당에서 수몰 계획 철회를 촉구하는 총궐기대회를 연다. 이번 집회는 장성광업소 수몰 계획에 대한 지역사회의 우려를 알리고, 광업소가 지닌 역사적 가치와 지역 상징성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노란봉투법 첫날…자동차ㆍ조선ㆍ유화업계 곳곳서 교섭 요구(종합)
원청 업체들은 반응을 자제하면서도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법률 자문을 하거나 법적 논란을 피하기 위한 조치를 준비하는 분위기다. ◇ 현대차·HD현대중 등 대기업 하청노조, 줄줄이 '교섭 요구서' 전달 HD현대중공업 사내하청노조(민주노총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사내하청지회)는 이날 원청인 HD현대중공업에 교섭 요구서를 전달했다. 사측이 거부하면 원청 노조의 교섭 요구안에 하청 노조 안을 넣어 교섭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현대차 하청노조(현대차비정규직지회)도 이날 상급 단체인 금속노조를 통해 원청에 교섭 요구서를 보냈다. 현대차비정규직지회는 정규직 전환, 고용 불안 해소 방안 등을 원청과 교섭 테이블에서 논의하기를 원한다. 울산플랜트건설노조는 이날부터 상급 단체인 민주노총 전국플랜트건설노조를 통해 SK, 에쓰오일, 고려아연 등 석유화학업체 3곳과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종합건설업체 4곳에 순차적으로 교섭 요구 공문을 보낸다. 이들 하청 노조는 안전 관련 지시, 업무 관리 감독을 실질적으로는 원청으로부터 받고 있기 때문에 원청이 교섭 대상이라고 주장한다. 충북에선 민주노총 산하 일부 공공분야 노조가 원청인 지자체를 상대로 교섭을 요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노조 측은 그간 해결되지 않았던 임금 협상과 처우 개선 문제 등을 다시 교섭 테이블에 올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노동계 "진짜 사장과 교섭…원청, 교섭 테이블 회피 말아야" 노란봉투법 시행을 환영하며 원청 책임 강화를 요구하는 노동계의 목소리도 나왔다. 이어 "정부는 법 개정 취지에 따라 원청교섭이 본격화되면서 발생할 다양한 상황에서 하청노동자들 손을 들어줄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조법은 회사가 교섭 요구를 받으면 7일간 해당 사실을 공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SK㈜, 5.1조 자사주 소각…"지주사 역대 최대 규모"
발행주식 20% 규모, 임직원 보상 목적분 제외 "상법 개정 취지 적극 반영…주주친화 경영 지속" SK㈜가 5조1천억원이 넘는 규모의 자사주 소각에 나선다. SK는 10일 이사회를 열어 보유한 자사주 약 1천798만주 중 임직원 보상 활용 목적을 제외한 자사주 전량 약 1천469만주를 소각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의 약 20%로, 지주사 역대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고 SK는 설명했다. 이사회 전일 종가 기준으로 소각 자사주 가치는 4조8천343억원이고, 이날 종가를 기준으로 하면 5조1천575억원에 해당한다. SK는 2015년 지배구조를 단순화하고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SK C&C(현 SK AX)와 합병한 바 있다.
중동 정세 따라 금융시장 급변…코스피 5% 반등·환율 26원 급락
외국인 4거래일 만에 1조원대 순매수…환율 연말 이후 최대 낙폭 급변하는 중동 정세와 국제 유가 흐름에 맞물려 국내 금융시장도 하루 단위로 급등락하는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였다. 환율은 지난해 연말 이후 최대폭으로 떨어져 1,460원대로 내려왔다. 전날 6% 급락했던 코스피는 도로 반등해 5,500선을 회복했다. 환율은 24.7원 하락한 1,470.9원에 출발해 장 초반 1,468.4원까지 내렸다. 이날 환율 하락 폭은 외환당국 개입으로 급락했던 지난해 12월 24일(33.8원 하락) 이후 가장 컸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날 99.687까지 올랐다가 이날 98대로 하락했다. 전날 6% 급락했던 코스피는 이날 5%대 반등해 하루 만에 5,5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장보다 280.72포인트(5.35%) 오른 5,532.59로 장을 마쳤다. 삼성전자[005930]는 이날 8.30% 오른 18만7천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인구감소지역 예타 문턱 낮춘다…경제성 평가 줄이고 ‘지역균형’에 가중치
현재 총사업비 500억 원, 국비 300억 원인 기준이 각각 1000억 원, 500억 원으로 높아진다. 1000억 원 미만 사업은 주무 부처가 자체 타당성 검토를 거쳐 사업을 추진한다.최근 10년간 SOC 예타 대상 사업 158건 중 1000억 원 미만 사업은 17건(10.8%)이다.
롯데건설 강북권 첫 르엘…'이촌 르엘' 3월 공급
롯데건설이 서울 용산구 이촌동 일원에 리모델링한 '이촌 르엘'을 3월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강북권에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이 적용된 것은 이곳이 처음이다.이촌 르엘은 서울 용산구 이촌동 301-160번지 일원에서 기존 이촌 현대아파트를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사업 완료 후 단지는 지하 3층~최고 27층, 9개 동, 총 750가구 규모로 확장된다.
DN솔루션즈, '심토스 2026'서 머시닝센터·산업별 설루션 전시
아울러 반도체, 자동차 등 주요 수요 산업별 맞춤형 설루션 12종과 AI 설루션, 디지털 트윈 기술도 전시한다.
울산시, '중동 상황 비상경제 대응팀' 가동…통상지원 강화
시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수출·물류 여건과 기업 경영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코스피는 ‘투기’일까 ‘투자’일까···유가 급락에 5% 올랐지만 ‘홀짝 증시’에 현기증 나는 코스피
미국·이란 전쟁 장기화와 유가 폭등에 급락한 코스피 지수가 10일 유가 급락에 힘입어 5% 넘게 상승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약 한달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1500원 가까이 치솟았던 환율도 1460원대에 내려왔고, 국고채 금리도 하락세를 보이며 국내 금융시장이 진정되는 모습을 보였다. 전쟁이 끝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진 영향이지만 이달 내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입’을 따라 금융시장이 크게 흔들리고 있는 만큼 불안함은 여전히 남아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80.72포인트(5.35%) 오른 5532.59에 거래를 마감했다. 매수사이드카가 발동된 건 지난 5일 이후 3거래일만이다. 환율도 안정세를 보였다. 전날 1495.5원에 주간거래를 마치며 17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전장보다 26.3원 급락한 1469.2원에 주간거래를 마감했다.
삼성전자 1인당 평균임금 '1억5800만원'...국내 고용 1위
지난해 삼성전자 직원들의 평균 연봉이 1억5800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임직원 약 13만 명에게 총 3529만 주(1인당 평균 275주)를 지급하기로 약정했다.
“달 탐사 로켓 만든다” 비츠로넥스텍, 45억 발사체 부품 수주
매출을 넘어 우주항공 사업 부문의 안정적인 수주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차세대발사체는 정부가 누리호 후속으로 개발 중인 발사체로 오는 2032년 달 착륙선 발사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계약을 맺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메탄 엔진 기반의 재사용 가능한 차세대발사체 개발 사업에서 체계종합기업으로 방산·우주항공 등 약 1조원 규모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지난 1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비츠로넥스텍은 우주항공·플라즈마·핵융합·가속기 등 국가 전략산업 분야에서 25년 이상 사업을 이어가며 기술력과 생산 인프라를 축적해 왔다.
삼성전자, "올해 HBM4 공급 확대...수요 적극 대응할 것"
삼성전자는 10일 공시한 2025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2026년에도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AI 시대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인공지능(AI) 시장 내 신규 그래픽처리장치(GPU) 및 주문형 반도체(ASIC) 시장을 타겟으로 성능 경쟁력을 갖춘 HBM4를 적기에 공급 확대해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 업계 최고 성능의 HBM4를 세계 최초로 양산 출하하며 시장 선점에 나섰다. 실제로 HBM4 설계 단계에서도 자체 파운드리 공정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성능을 구현, 향후에도 최고 수준의 HBM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누수 심각한 실손보험…관리급여 도입 지연
정부가 비급여 과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리급여 도입 방안을 발표했지만, 의료계 반발 등으로 시행이 지연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관리급여 도입이 늦어지면 실손보험 손해율이 악화해 전체 보험 가입자의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10일 정부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오는 3분기께 관리급여를 도입할 계획이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도수치료, 방사선 온열치료 등을 관리급여 항목으로 선정했다. 관리급여 항목이 되면 환자의 본인부담률이 최고 95%로 높아진다. 증가 폭이 전년(8.6%)보다 더 커졌다
유니드, 가성칼륨 가격 반등에 실적 개선 기대… 현대차증권 “목표주가 상향”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0일 보고서를 통해 “최근 가성칼륨 판매가격이 회복 흐름을 보이면서 유니드의 수익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원재료 가격 상승분이 시차를 두고 제품 가격에 반영되면서 수출 가격 역시 점진적으로 반등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 연구원은 “지난해 말 일시적인 실적 부진 이후 올해는 수익성 중심의 안정적인 성장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니드는 가성칼륨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 화학기업으로 특히 중국 생산법인의 수익성 회복 여부가 실적의 핵심 변수로 꼽힌다.
토스, IBK저축銀과 '사장님 신용대출' 출시
토스는 IBK저축은행과 손잡고 개인사업자 전용 신용대출 상품을 10일 선보였다. 해당 신용대출은 토스 앱에서만 신청이 가능하다.
[포토] 신한銀, K뷰티 지원
금융당국이 새마을금고 가계대출 규모를 지난해 말 수준 이하로 관리할 것을 주문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 .
주금공 "AI 플랫폼 고도화…고객별 맞춤 모기지 추천"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별 맞춤형 모기지 추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추천 과정에서는 금리 수준, 월 상환 부담, 대출 한도 등 고객의 우선순위를 반영한다.
농협금융, 국내 금융지주 첫…금융소비자 보호의날 제정
세계 소비자 권리의 날인 3월 15일이 포함된 주의 첫 영업일을 금융소비자 보호의 날로 지정했다.첫 번째 기념일인 지난 9일엔 모든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소비자 보호 방안에 관한 온라인 교육을 진행했다. 소비자 보호 활동이 우수한 계열사를 뽑아 시상하기도 했다.
삼성전자 1년새 소액주주 감소…상반기 16조 규모 자사주 소각
작년 하반기 주가 6만5천원→10만8천원…주주가치 제고 정책 강화 '국민주' 삼성전자 소액주주 수가 1년 사이 약 100만명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 기준 삼성전자 소액주주는 419만5천92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말 516만210명과 비교해 약 96만4천명 감소한 규모다. 소액주주 보유 주식도 2024년 말 40억7천334만9천914주에서 2025년 말 39억9148만867주로 약 8천196만주 감소했다.
홍콩 ELS 판매 수익 1000억인데…"1.4조 과징금 과도"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을 불완전판매한 5개 은행의 부당이득 규모가 1000억원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부당이득은 은행의 설명 의무, 적합성 원칙 위반 등과 관련한 판매 수수료 수익이다. ELS 판매액이 가장 많은 국민은행의 부당이득이 약 500억원이며 나머지 은행도 판매액에 비례해 부당이득 규모가 산정됐다. 부당이득은 은행이 ELS 불완전판매를 통해 벌어들인 수수료 수익을 가리킨다.부당이득 규모가 중요한 건 과징금 감경에 관한 조항 때문이다. 따라서 부당이득 규모가 1000억원이면 1조원을 초과하는 과징금을 감액할 수 있다.현재 산정된 부당이득(약 1000억원)은 금감원이 제재 과정에서 책정한 수치로 확정된 것은 아니다. 금감원은 지난달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홍콩 ELS를 판매한 5개 은행에 1조4000억원대 과징금을 의결했다. 국민은행의 과징금이 8000억원으로 가장 많고, 신한·하나은행도 2000억원대 과징금을 부과받았다.최종 과징금 규모를 결정하는 건 금융위다.
회생계획안 또 연장…초록마을 청산 위기
친환경 식품 유통업체 초록마을의 회생 절차가 표류하고 있다. 인가 전 M&A 협상에 시간을 더 부여한 것이다. 앞서 지난 1월 한 차례 기한을 연장한 데 이어 추가로 한 달을 더 늘렸다. 인수 후보들은 대부분 수익성이 좋은 매장만 선별해서 인수하려고 하고 있다. 회생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한 공익채권이 추가로 확인되고 있는 데다, 폐점을 선택하는 가맹점도 늘어나고 있어서다.
한섬 '대치맘 공략' 통했다…플래그십 첫달 매출 초과 달성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지난달 2일 서울 대치동에 문을 연 플래그십 스토어 ‘더한섬하우스 서울점’의 첫 한 달간 매출이 목표의 120%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제2의 마뗑킴' 키우는 하고하우스
‘마뗑킴’을 연 매출 2000억원 규모의 K패션 브랜드로 키워낸 하고하우스가 차세대 브랜드로 ‘르셉템버’를 내세웠다. 하고하우스는 서울 한남동에 르셉템버 첫 플래그십 매장(사진)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현대 본점, 신세계 강남점과 센텀시티점, 롯데 인천점 백화점 4곳에서 매장을 운영한다.
위기의 LVMH, 구조조정…美·中 면세사업 대거 정리
세계 최대 명품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대대적인 사업 재편에 나섰다. LVMH는 하와이 면세 시장에서도 전격 철수한다. 호놀룰루 국제공항 면세점 운영을 이달 말 중단하고, 마우이 지점은 오는 8월 닫는다.LVMH는 앞서 지난 1월에도 DFS의 중화권 사업권을 중국 국영 면세점 그룹 CDFG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LVMH는 작년 연간 실적 발표·주주 서한을 통해 와인·증류주 부문의 수익성 개선을 위해 강력한 비용 절감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중동사태 장기화 대비...금감원 "취약업종 만기연장 독려"
중동사태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나오면서 금융감독원이 산업계에 미치는 여파를 점검하고 대응방안 마련에 나섰다. 항공업 역시 유류비 상승에 따른 비용 부담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부의 효과' 약발 다했나…백화점 결제 20% 뚝
10일 오전 서울 중구 한 백화점의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 매장. 프라다와 보테가베네타도 마찬가지였다. 항상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던 샤넬과 루이비통 매장 앞도 한산했다.최근 증시 활황으로 역대급 실적을 올린 백화점과 명품 브랜드의 결제액이 지난주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글로벌 증시가 불안정해지자 소비자가 지갑을 닫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에이셀은 국내 신용카드 이용자 2000만여 명의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체 결제액을 추산한다.백화점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명품 브랜드의 결제액이 크게 줄었다. 지난주 백화점 신용카드 결제액이 일주일 전보다 86.97% 급감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하반기 명품 소비가 급증해 사상 최대 연간 매출을 올렸다. 지난 4일 코스피지수는 5000선 초반까지 떨어지면서 역대 최대 하락 폭을 기록했다.
춘천 로컬푸드 직매장 누적 매출 100억원…방문객 42만명
509개 농가·업체 참여…지역 먹거리 유통 거점 자리매김 강원 춘천지역 로컬푸드 직매장이 누적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며 지역 먹거리 유통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 직매장은 2022년 5월 임시 개장한 뒤 같은 해 10월 정식 개장했으며 지역 농가와 시민을 연결하는 로컬푸드 유통 플랫폼으로 운영되고 있다.
전날 폭등 국고채 금리, 유가 하락에 급락…3년물 연 3.283%(종합)
전날 국제유가 급등으로 폭등했던 국고채 금리가 10일 대부분 급락 마감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3.7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283%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629%로 11.0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14.4bp 하락, 1.3bp 상승으로 연 3.508%, 연 3.161%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3.633%로 7.8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9.2bp, 8.3bp 하락해 연 3.507%, 연 3.398%를 기록했다.
SK㈜, 4.8兆 규모 자사주 전량 소각 단행…'지주사 역대 최대'
SK㈜가 지주사 역대 최대인 4조8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다. 발행주식 전체의 약 20%에 달하는 전례 없는 규모다. SK㈜의 별도 재무제표 기준 순차입금은 2024년 말 약 10조5000억원에서 지난해 3·4분기 한 자릿수인 8조4000억원으로 감소했다. 같은 기간 부채비율도 86.3%에서 77.4%로 개선됐다.이와 별도로 지난달 SK㈜는 2025년 회계연도 기말 배당금(배당 기준일 4월 1일)을 6500원으로 확정했다. 지난해 8월 지급한 중간 배당금 1500원을 포함하면 연간 배당금은 총 8000원으로 전년 대비 14% 늘었다.SK㈜가 '고배당 기업'으로 분류될 경우 주주들은 배당소득에 대해 분리과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AI, 항공분야 K-방산 수출체계 구축 협약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10일 한국항공우주산업과 항공 분야 K-방산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수출체계 구축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은 가격 반등에 ETN도 상승세
10일 ‘KB 레버리지 금 선물 ETN(H)’은 1.90% 상승한 10만9755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춤하던 국제 금, 은 가격이 반등세로 돌아선 영향이다. 은 선물 가격은 5% 넘게 급등했다.
급락장 버틴 게임주, 방어주로 주목
지난해 부진하던 게임주가 올해 증시 급등락 국면에서 상대적으로 선방하며 방어주 역할을 하고 있다. 플랫폼 수수료 인하 기대 등이 겹치며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모습이다.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KRX 게임TOP10지수는 0.04% 하락하는 데 그쳤다. SK증권 은 업종 내 톱픽으로 넷마블 을 제시했다.
EQT, 더존비즈온 상폐 난항…소액주주 5%만 뭉쳐도 막혀
외국계 사모펀드(PEF) EQT 더존비즈온 상장폐지에 애를 먹고 있다. 이후 자발적 상장폐지를 통해 더존비즈온을 비상장사화할 방침이다. EQT는 이 과정에서 포괄적 주식교환을 추진할 수 있다고 밝혔다.포괄적 주식교환은 소액주주를 내보내는 방법의 하나다. 상법상 주주총회 특별결의가 있으면 추진할 수 있다.지금까지는 공개매수로 주주총회 특별결의에 필요한 지분 66.7% 이상을 확보하면 주식교환을 통한 상장폐지에 문제가 없었다.
강세장에 쏟아졌던 'IPO 풋백' 부메랑 되나
인벤테라는 상장 후 6개월, 코스모로보틱스와 리센스메디컬은 각각 3개월간 권리를 보장하기로 했다. 풋백옵션은 상장 후 일정 기간(보통 3~6개월) 주가가 공모가의 90%를 밑돌 경우 일반 투자자가 주관사에 공모가의 90% 가격으로 주식을 되팔 수 있는 권리다. 상장 이후 공모주를 매도했거나 양도받은 경우엔 권리가 사라진다.현행 제도상 사업모델 특례, 이익미실현 특례 등은 주관사가 의무적으로 일정 기간 풋백옵션을 부여해야 한다. 지난해 10월 이후 신규 상장한 기업 26곳 중 25곳의 주가가 상장 당일 공모가보다 상승했다. 이들의 상장 첫날 평균 주가 상승률은 139.3%에 달했다.
API 원유 재고
지난해 부진하던 게임주가 올해 증시 급등락 국면에서 상대적으로 선방하며 방어주 역할을 하고 있다. 플랫폼 수수료 인하 기대 등이 겹치며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모습이다.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KRX 게임T...
삼성전자 임원 보수 공개…전영현 56억·노태문 61억
10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202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반도체 사업을 맡은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인 전 부회장은 지난해 급여 17억1천100만원, 상여 35억7천800만원 등 총 56억600만원을 받았다. 이원진 글로벌마케팅실장 사장은 급여 34억5천700만원, 상여 37억5천800만원 등 73억500만원을 수령했다. 송재혁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은 급여 7억6천600만원, 상여 9억1천800만원 등 총 18억4천300만원을 받았다. 퇴직자 중에서는 전경훈 고문이 퇴직금 포함 총 64억1천700만원, 신명훈 고문이 총 63억3천100만원을 수령했다. 지난해 별세한 한종희 전 부회장은 퇴직금 85억5천800만원, 급여 4억6천500만원, 상여 43억5천300만원 등 총 134억700만원을 받았다.
[특징주 & 리포트] '유가 내리자 정유·가스주 급락' 등
국제 유가가 장중 90달러 밑으로 하락하면서 정유·가스주가 일제히 급락했다. 에쓰오일 은 8.39% 하락한 11만7900원에 마감했다. SK가스 도 4.77% 내린 22만9500원에 장을 마쳤다. 빅테크 데이터센터용 광섬유 케이블 매출이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이란 보고서가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NH투자증권 은 삼성전기 목표주가를 기존 36만원에서 46만원으로 상향했다. 인공지능(AI) 서버 수요가 늘어나면서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수요도 덩달아 치솟고 있어서다. 삼성전기의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3.9% 증가한 1조353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카타르는 지난 4일 LNG 터미널이 자리한 라스라판 산업지구가 이란의 드론 공격을 받자 LNG 수출터미널 가동을 중단했다.
삼성, 포트폴리오 사전공개 논란
코스닥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을 앞두고 라이브 방송을 통해 편입 종목(PDF)이 사전 공개되면서 관련 종목 주가가 시간 외 거래에서 급등해 논란이 일고 있다. 금융당국은 이 사안이 규정 위반에 해당하는지를 들여다볼 계획이다.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전날 정규장 종료 직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상장을 앞둔 ‘ KoAct 코스닥액티브 ’ ETF의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코스닥액티브 몰려간 개미, 상장 첫날 5800억 순매수
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코스닥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거래 첫날 개인투자자가 두 상품에 6000억원에 육박하는 자금을 쏟아부었다. 수익률 측면에선 비교적 새로운 중소형주로 구성한 ‘ KoAct 코스닥액티브 ’가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주로 편입한 ‘ TIME 코스닥액티브 ’에 판정승을 거뒀다. ETF 매수 자금에 개별 종목 투자금까지 KoAct 코스닥액티브 편입주로 쏠리면서 해당 종목이 급등한 영향이다.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는 이날 상장한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KoAct 코스닥액티브를 2968억원어치 순매수했다. 함께 거래를 시작한 TIME 코스닥액티브는 2847억원의 개인 순매수를 기록했다. 이날 전체 ETF 중 개인 순매수 규모 1위와 2위다. 이 같은 예상과 달리 KoAct 상품이 개인 순매수에서 앞선 것은 수익률 때문으로 분석된다. KoAct 코스닥액티브는 이날 11.94% 급등세를 보였다.
B1불스원카케어-카포스, 토탈 카케어 사업 MOU 체결
카포스 강순근 연합회장(왼쪽 네번째)과 B1불스원카케어 김옥수 대표(왼쪽 다섯번째) 및 양사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괴산군, 맑은물에홀딩스와 3천억원 규모 투자협약
충북 괴산군은 10일 주식회사 맑은물에홀딩스와 3천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
기업 88% "AI 도입이 매출 증가에 도움"
엔비디아 조사에서 전 세계 기업의 88%가 인공지능(AI)이 매출 상승에 도움을 줬다고 답했다. 86%는 올해 AI 관련 예산을 늘릴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엔비디아는 9일(현지시간) 발간한 ‘2026 산업별 AI 현황’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산업별로 보면 의료 분야의 AI 도입률이 70%로 가장 높았다.
[단독] 토종 투자회사 PACM, 3억弗 투입해 파라마운트 지분 샀다
토종 투자회사 PACM미디어&스포츠가 미국 미디어 기업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 지분 2.5%를 확보했다. 앞서 레드버드캐피털은 콘텐츠 제작사 스카이댄스와 함께 파라마운트 모회사인 내셔널어뮤즈먼트를 인수했다. 스카이댄스와 파라마운트는 지난해 합병했다.PACM미디어&스포츠는 레드버드 캐피탈이 조성하는 펀드의 출자자(LP)로 참여하는 방법으로 지분을 확보했다. PACM미디어&스포츠는 향후 파라마운트 투자금 전액을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별도의 약정을 레드버드 캐피탈과 맺었다.PACM미디어&스포츠는 ‘쩐의 전쟁’으로 불리는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 인수전에도 참여한다. PACM미디어&스포츠는 파라마운트의 우군으로 인수전에 뛰어든다. PACM미디어&스포츠는 빅펀치픽쳐스의 2대 주주다.PACM미디어&스포츠는 이미 빅펀치픽쳐스와 레드버드 캐피탈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기도 했다. PACM미디어&스포츠는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뿐 아니라 언론 미디어 분야에도 공격적으로 자금을 넣고 있다
"과천 경마공원 이전비용·매출감소 각각 1조2천억원"
과천 경마공원을 옮기는데 1조2천억원이 소요되고 매출도 연간 1조2천억원 감소할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위고비 판매 허용에…급등한 힘스&허스
미국의 원격의료 업체 힘스&허스가 글로벌 제약사 노보노디스크의 비만 치료제 위고비를 자사 플랫폼에서 판매하기로 했다. 노보노디스크는 힘스&허스에 제기한 특허 소송을 취하하겠다고 발표했다. 앞서 노보노디스크는 힘스&허스가 위고비를 복제한 미승인 의약품을 통해 특허를 침해했다며 법원에 해당 약품 판매를 영구적으로 금지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힘스&허스가 노보노디스크와 특허 분쟁을 원만히 합의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주가는 회복세를 보였다.
트럼프 “전쟁 곧 끝날 것”…유가 80달러대로 급락 [오늘의 유가]
지난 주말 주요 산유국이 호르무즈 봉쇄를 이유로 감산을 단행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공급 불안이 커진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란이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차남인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차기 최고지도자로 지명하면서 미국과 이란 간 분쟁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종전이 임박했다고 말하며 유가가 다소 진정됐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군사작전 관련 회견에서 이란과의 분쟁이 “아주 곧 끝날 것”이라며 이란의 군사력이 대부분 무력화됐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CBS와의 인터뷰에서도 “전쟁은 거의 끝났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AI 대체' 공포 없다…올 들어 주가 30% 급등한 종목 뭐길래
세계 최대 농기계 기업인 디어앤드컴퍼니 주가가 올 들어 30% 가까이 급등했다. 높은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을 자랑하던 빅테크가 조정받는 시장 분위기에서 ‘인공지능(AI) 공포 청정지대’로 주목받은 결과다. 올 들어 디어 주가는 28.4% 상승했다. 같은 기간 뉴욕증시를 대표하는 S&P500지수가 0.91% 하락한 것과 대비되는 성적이다.디어는 1837년 설립된 농기계 및 건설기계 제조사다. 세계 농기계 시장 점유율 1위로 트랙터와 콤바인, 하베스터 등 주요 제품 모두가 시장군 내 최대 매출을 자랑한다. 시장조사기관 아이비스월드에 따르면 디어는 전 세계 농기계 매출의 약 17%를 차지한다.디어는 지난해까지 부진한 시간을 보냈다. 디어 매출의 59%가 발생하는 북미 지역(미국과 캐나다) 농기계 수요가 위축된 결과다. 이 기간(2023~2025년) 미국 내 농가소득은 9분기 연속 감소했다.시장에선 디어가 올해 바닥을 다지고 부진한 흐름에서 벗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 '유가 급등' 충격 덜 한 이유는
비축유의 양이 여유가 있는 데다 재생 에너지로의 다변화 등을 통해 해상 운송 원유에 대한 의존도를 꾸준히 낮춘 덕분으로 풀이된다. 미국 경제 매체 CNBC는 9일(현지시간) '왜 중국은 배럴당 100달러의 유가 급등을 다른 국가보다 더 쉽게 견딜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처럼 분석했다. 1월 기준 중국의 육상 원유 비축량은 12억배럴로 추산된다고 CNBC는 전했다. 중국의 전략 비축량이 14억배럴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는 미국 컬럼비아대의 글로벌 에너지 정책 센터의 분석도 있다. 호르무즈 해협은 페르시아만의 입구에 있는 원유 운송 요지다. 일본 노무라 증권의 추산에 따르면 중국의 전체 에너지 소비량 중 호르무즈 해역을 통해 들어오는 원유가 차지하는 비중은 6.6%에 그친다. 중국의 천연가스 수입량 중 호르무즈 해역을 통해 들어오는 가스 물량은 미미해 그 비중이 0.6%에 불과하다.
엔씨소프트 "獨저스트플레이 주식 3천억원에 취득…지분율 70%"
코스피 상장사 엔씨소프트는 독일의 모바일 캐주얼 게임 개발 및 리워드 앱 업체 저스트플레이의 주식 1만7천696주를 약 3천16억원에 취득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모바일 캐주얼 사업 확장을 위한 글로벌 모바일 캐주얼 생태계의 핵심 플랫폼 확보"라고 밝혔다. 코스피 상장사 엔씨소프트는 독일의 모바일 캐주얼 게임 개발 및 리워드 앱 업체 저스트플레이의 주식 1만7천696주를 약 3천16억원에 취득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중동發 ‘롤러코스터’ 증시에…금감원장 “고위험상품 점검 강화”
이 원장은 바젤은행감독위원회 최고위급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스위스에 체류 중이다.이 원장이 이같이 당부한 것은 신용거래가 큰 폭으로 불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김세직 "역대 정부 부양책은 가짜 성장 정책"
전 국민 아이디어제는 정부 전산시스템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등록한 국민에게 명예와 소유권을 주는 제도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직접 구매해 경제적인 보상을 추가하는 방식이다. 중동 사태 영향과 관련해서는 “전쟁 확산 여부와 장기화 가능성 등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했다
공정위 "벤츠, 배터리 제조사 속여 판매"
메르세데스벤츠가 화재 위험으로 리콜 이력이 있는 배터리 셀을 장착한 전동차를 세계 1위 배터리업체 CATL 제품이 들어간 것처럼 설명하고 판매한 사실이 적발돼 과징금 112억원을 부과받았다. 공정위에 따르면 벤츠는 2023년 6월 EQE·EQS 판매지침을 국내 딜러사에 배포하며 CATL 배터리가 사용된 것처럼 설명했다.
금융당국 가계빚 경고…상호금융, 중도금 대출 전면 중단
농협과 신협, 새마을금고가 아파트 이주비와 중도금 대출을 전면 중단했다. 상호금융을 비롯해 전 금융권의 가계대출 문턱이 더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국 지역단위 농협은 전날부터 중도금 및 이주비 신규 대출을 취급하지 않고 있다. 앞서 농협은 지난 3일부터 모집인을 통한 대출을 금지했다.신협과 새마을금고는 지난달부터 집단대출 취급과 모집인을 통한 대출 신청을 막았다. 올들어 가계대출이 크게 늘어난 신협 일부 조합은 비조합원에 대해 집단대출 외에 다른 신규 대출까지 취급하지 않고 있다. 지난해 농협과 새마을금고의 가계대출 증가액이 3조6000억원, 5조3000억원인 점을 감안하며 올해 증가세가 가파르다는 평가다.
"대통령도 나와라"…9시 되자 교섭요구서 봇물
노조법 개정안의 핵심인 ‘원청의 사용자성 확대’를 근거로 하청 노조들이 일제히 교섭 요구서를 들이밀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민주일반연맹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은 이날 법 시행에 맞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상대로 원청 교섭과 초기업 단위 정부 교섭을 공식 요구했다. 교섭 대상자로 대한민국 정부와 대통령을 명시했다. 민간 사업장도 첫날부터 무더기 교섭 요구를 받았다. 포스코는 이날 한국노총 금속노동조합연맹의 요구를 받아들여 교섭 요구 사실을 사업장에 공고했다. 조선·자동차 업종에서도 대규모 교섭 요구가 이어졌다.
“5G 왜 안터지지” 했더니…통신 품질 여전히 ‘미흡’
반면 이미 망이 안정화된 LTE의 과대 표시 비율이 같은 기간 1.94%에서 0.44%로 감소했다.고속철도(KTX·SRT) 구간의 품질 저하 문제는 더욱 심각했다. 2025년 지하철·고속철도·고속도로 등 교통노선별 전체 평균 요구 속도 충족률은 96.05%를 기록했다. 열차 이용객 5명 중 1명은 동영상 시청 중 화면이 멈추는 불편을 겪는 셈이다. 특정 구간의 품질은 지난 2년간 더 나빠졌다.
보조금 부정수급땐 '최대 8배' 물린다
기획예산처를 컨트롤타워로 삼아 그동안 점검 대상에 들어가지 않은 지방정부 사업까지 포함해 올해만 1만3000건이 넘는 사업을 들여다볼 예정이다. 10일 정부는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부정수급 근절 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점검 대상 자체를 대폭 확대한다. 예산처를 보조금 부정수급 컨트롤타워로 만드는 방안도 담았다.
韓 작년 1인당 국민소득, 日·대만에 역전당해 … 고환율이 '발목'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지난해 대만과 일본에 역전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등을 중심으로 성장세는 이어졌지만 고환율에 발목이 잡혔다. 한국의 1인당 GNI가 제자리걸음하는 사이 주변국인 일본과 대만은 큰 폭으로 증가해 한국을 넘어섰다. 대만 통계청에 따르면 대만의 1인당 GNI는 2024년 3만5531달러에서 지난해 4만585달러로 큰 폭으로 불어났다. 일본은 1인당 GNI가 지난해 약 3만8000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명목 GDP는 원화 기준 2663조3000억원으로 전년보다 4.2% 불었다.
"차라리 공장 문 닫는게 낫다"…역마진 쇼크에 NCC '절규'
미국의 이란 공습으로 석유화학업계의 핵심 수익성 지표인 에틸렌 스프레드(에틸렌-나프타 가격)가 지난달 t당 98달러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국내에서 관련 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시작한 2014년 이후 월평균 수치가 ‘t당 100달러’를 밑돈 것은 처음이다. 주간 평균으로 보면 1월 첫째주 t당 216달러에서 2월 넷째주 t당 76달러로 감소세가 이어졌다. 4일에는 t당 24달러로 바닥을 쳤다. 손익분기점(t당 250달러)을 고려하면 NCC 업체가 에틸렌 1t을 생산할 때마다 약 226달러 손실을 봤다는 얘기다. 동북아시아 나프타 가격은 지난달 23일 t당 614달러에서 이달 6일 776달러로 열흘 새 26.4% 치솟았다. 당시에는 원재료 가격 상승분이 에틸렌 등 제품 가격에 반영돼 한 달 만에 t당 191달러로 반등했다.
한국GM 노사, 직영서비스센터 3곳 유지 합의
한국GM은 노사 합의로 전국 9곳의 직영 서비스센터를 폐쇄하지 않고 대전, 전주, 창원 3곳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고 10일 밝혔다. 노사는 3곳의 직영 서비스센터를 유지하되, 이를 '정비서비스기술센터'로 부르기로 했다. 한국GM은 여기에 기존 인천 부평 하이테센터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선박 운임료 5배 폭등…항공 화물도 발묶여
식품 제조 설비를 생산하는 K사는 지난 2일 사우디아라비아 고객사 발주로 선사에 컨테이너 운임료를 조회했다. 40피트짜리 컨테이너 운임료는 1만달러로, 미국·이란 전쟁이 발발하기 직전보다 다섯 배나 뛰었다. 10일 한국해양진흥공사에 따르면 중동향 컨테이너 운임지수는 올해 2월 23일 1976포인트에서 3월 3일 2062포인트, 3월 9일 3622포인트로 폭등했다. 선사들이 ‘전쟁보험료’를 추가로 지불하고 있어서다.
[포토] 업그레이드 된 '더 뉴 니로'
복합 연비는 L당 20.2㎞로 동급 최고 수준이다. 가격은 2885만~3464만원이다.
현대모비스, 유럽 벤츠에도 섀시모듈 공급
현대모비스는 벤츠와 전기차, 하이브리드카 섀시 모듈 공급 계약을 맺고 헝가리에 구축한 신공장 가동에 들어갔다고 10일 발표했다. 현대모비스가 유럽 지역에 해외 완성차 업체 부품 공급을 위한 전용 생산 거점을 구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섀시 모듈은 차량 하부의 제동, 조향, 서스펜션 부품을 통합한 대단위 부품이다.
'유류세 인하·저소득층 차등지원' 병행한다
정부가 기름값 급등이 저소득층에 주는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류세 인하와 취약계층 유류비 지원을 병행한다. 석유제품 최고가격제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정유업체의 손실을 보상하는 기준도 구체화한다. 정부는 휘발유 기준으로 7% 수준인 유류세 인하 폭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 대통령이 양극화를 완화하기 위해 인하 폭을 줄이는 대신 남는 재원으로 저소득층에 직접 지원하는 방안을 제안한 이유다. 정유사 제품 원가가 정부가 제시한 최고가격제를 웃돌아 발생한 손실은 국가가 보전한다.
국민성장펀드 첫 지분 투자는 리벨리온
국민성장펀드의 핵심 축인 ‘K엔비디아’ 육성을 위해서다. 리벨리온을 시작으로 핵심 첨단기술을 확보한 스타트업 투자 규모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1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국민성장펀드가 선정한 7대 메가프로젝트 중 하나인 K엔비디아 육성을 위해 리벨리온에 국민성장펀드 자금 25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국민성장펀드가 비상장기업 지분 투자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민성장펀드 2500억원과 함께 산업은행에서 500억원을 추가로 투자한다. 미래에셋캐피탈과 미래에셋벤처투자는 공동 운용사로 참여해 1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삼성 파운드리 사업부 ‘인재 선점’ 총력…공채前 이례적 ‘비전 세미나’ 열어
해당 행사는 삼성전자 전체 인재 채용이 아니라, 삼성전자 내에서도 파운드리 사업을 담당하는 파운드리 사업부가 따로 마련한 우수 인재 설명회다. 반도체 업계에서는 그동안 실적 부진에 시달리던 삼성 파운드리가 그만큼 자신감이 붙은 것이란 해석이 나오고 있다.파운드리 사업부는 적자의 늪에 빠져있던 지난해 신입 사원을 채용하지 않았다. 파운드리 사업부가 서울대에서 채용 설명회 성격의 세미나를 연 것도 3년 만이다.이날 서울대에서는 김기수 삼성전자 상무가 파운드리 사업부의 역사와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저력 등을 소개했다.
'S 공포'에 벚꽃 추경 꺼낸 李 "어차피 조기에 해야 할 상황"
올해 ‘벚꽃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기정사실화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조기 추경 필요성을 공식적으로 언급하면서다. 이번 추경은 유가 급등으로 타격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편성되면 올해 첫 번째 추경이자 이재명 정부의 두 번째 추경이다. 다만 이번 추경은 취약계층에 한정된 선별적 지원에 초점이 맞춰질 가능성이 크다. 기업들은 오는 31일까지 법인세를 신고·납부하는데 국회와 정부 등에 따르면 올해 법인세 수입은 당초 전망(86조5000억원)보다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국내 증시 활성화로 증권거래세 수입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 역시 “올해 예상보다 세수가 많이 늘어날 것 같다”며 추경 편성을 위한 여건이 무르익었다고 평가했다.다만 추경 규모가 10조원을 넘어서면 적자국채 발행이 불가피할 수 있다.
조기 종전 기대감에…비트코인 반등, 달러인덱스 하락
이란과의 전쟁 종료와 관련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으로 기대가 확산하면서 비트코인과 달러 등 주요 금융자산이 요동쳤다. 트럼프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미국 방송 CBS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전쟁이 마무리 수순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힌 뒤 블룸버그 달러현물지수는 0.1% 떨어졌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 역시 0.27%가량 하락했다. 또 다른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미국 국채 금리도 상승폭을 줄였다.
日석화기업, 에틸렌 감산 돌입…中정부는 기름값 대폭 올렸다
일본에선 원유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자 에틸렌 공급망에 균열이 생겼다. 각국은 비축유 방출까지 검토하기 시작했다. 1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미쓰비시케미칼에 이어 미쓰이화학이 에틸렌 생산을 줄이기 시작했다. 에틸렌이 다양한 공산품의 원료인 점을 감안하면 광범위한 제품의 생산 차질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일본 석유화학 업체들이 에틸렌을 감산하는 것은 원료인 나프타 조달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서다. 원유 정제 과정에서 나오는 나프타를 일본은 60% 이상 해외에서 들여오고 있다. 현재 나프타 재고는 20일분 정도라는 추정이 나온다.
농협중앙회, ‘2025년 우수 농축협’ 120곳 선정… 땅끝농협 상호금융 대상
종합업적평가에서는 전국 1110개 농축협 가운데 경제·신용·교육지원사업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120개 농축협이 수상했다.
'반포대교 추락 포르쉐' 약물 건넨 前간호조무사 경찰에 구속(종합2보)
반포대교에서 추락한 포르쉐 운전자에게 약물을 건넨 혐의를 받는 전직 간호조무사가 구속됐다.
전세 세입자, 전입신고 즉시 '대항력' 발생
올 하반기 세입자(임차인)가 전입신고를 하는 즉시 계약 기간까지 거주하고 보증금을 반환받을 수 있는 법적 권리(대항력)를 갖게 될 전망이다. 앞으로 세입자는 전입신고 즉시 대항력을 갖는다. 은행이 집주인에게 대출하기 전 확정일자와 전입가구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중복 대출을 막는 금융시스템 연계 방안도 추진한다. 정부는 이달 관련 내용을 담은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통과시킬 계획이다.
"구조대 오자 떠났다"…삼성전자 소액주주 100만명 감소
최근 롤러코스터 장세를 이어가는 국내 증시를 두고 각종 밈(meme)이 확산하고 있다. 9일 관. .
5호선 연장·위례신사선 본궤도…신도시 '지옥철' 숨통 트인다
경기 김포, 인천 검단신도시, 위례신도시 주민의 숙원인 철도망 확충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과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건설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다. 총사업비는 3조3302억원으로 9개 역이 새로 들어선다.5호선이 연장되면 김포 및 검단신도시 주민의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부터 2030년까지 김포에만 1만 가구 이상이 입주할 예정이어서 우려가 더 컸다. 5호선이 연장되면 승객 수요를 분산하고 김포에서 여의도까지도 환승 없이 30분대 출퇴근할 수 있게 된다.개통 목표 시점은 2031년이지만 이번 예타 통과만으로도 부동산 시장이 들썩일 것으로 보인다. 경전선과 부산신항선을 연결해 부산·울산 등 동남권의 가덕도신공항 접근성을 높이는 사업이다.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서울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 등 5개 사업이 새로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하나銀, 초등생 대상 금융교육
하나은행은 오는 21일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금융교육 '하나 둘 셋, 금융아 놀자!'를 실시한다.
카카오페이손보, 도박 근절 캠페인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10일 동참했다.
김오성 대구 중구의원, 국민의힘 탈당계 제출…"무소속 출마"
김오성 대구 중구의원은 10일 소속 정당인 국민의힘에 탈당계를 제출하고 무소속으로 중구의원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탈당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중구청의 재정 상황이 아주 좋지 않은 상황"이라며 "국민의힘 소속으로 중구청을 감시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려고 했으나 그럴 수 없었다"고 말했다. 김오성 대구 중구의원은 10일 소속 정당인 국민의힘에 탈당계를 제출하고 무소속으로 중구의원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한화생명, 청년 돌봄 사업 성과 발표
위 케어는 2021년부터 한화생명이 전개해온 사회공헌활동이다.
한국GM 노사, 직영정비센터 '9곳 폐쇄→3곳 유지' 합의
대전·전주·창원 센터 유지…인천 부평엔 하이테크센터 확대 운영 직영 정비센터 폐쇄 방침을 놓고 갈등을 겪던 한국지엠(GM) 노사가 일부 정비 기능을 존치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10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에 따르면 한국GM은 이날 특별 노사협의를 거쳐 전국 직영 정비센터 9곳 가운데 대전·전주·창원 센터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곳은 협력 정비업체 기술 지원, 차량 정비 기술 교육, 고난도 차량 정비 대응 등의 업무를 맡는다. 노사 갈등은 지난해 한국GM이 직영 정비센터의 운영 종료 방침을 공식화하면서 불거졌다.
현대차증권, KIA타이거즈 서포터즈 ‘호랭이들’ 3기 모집...13번째 우승 기원
모집 요건 충족 대상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될 예정이며, 선발 이후 활동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시즌이 끝날 때 까지다. 또한, KIA타이거즈와 현대차증권 콜래버레이션 한정판 카카오톡 이모티콘과 현대차증권 국내주식 거래수수료율 우대 혜택도 제공된다.월별 미션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KIA타이거즈 챔피언스필드에서 처음 선보이는 ‘현대차증권 브랜드데이’를 맞아 호랭이들 중 추첨을 통해 시구나 시타를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자사주 16조' 상반기 소각…SK㈜도 5.1조 규모
삼성전자가 올 상반기 16조원 규모 자사주를 소각한다. SK그룹 지주사인 SK㈜도 내년 초 5조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다. 소각 물량은 이날 종가 기준 18만7900원으로 환산하면 16조5300억원어치에 달한다.이번 자사주 소각은 2024년 11월 발표한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계획의 일환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2월 1차 매입한 3조원어치 자사주를 전량 소각한 바 있다. 전체 발행주식의 약 20%로, 이날 종가 기준 5조1575억원에 달한다. 내년 초 소각 후 남은 자사주 약 328만 주는 우수 인재 영입 등 임직원 성과 보상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지난해 R&D 분야 투자 규모는 37조7000억원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 HBM4를 세계 최초로 양산 출하했다. 신규 고객사에는 알파벳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중고 유조선 쓸어담더니…오일로드 장악한 장금상선
서울 북창동 뒷골목의 해남빌딩 2층. 지난달 28일 미국의 이란 공습 이후 원유 조달에 비상이 걸린 정유사들이 세계에서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을 가장 많이 보유한 장금상선에 ‘SOS’를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장금상선이 보유한 VLCC는 130~150척. 세계 VLCC 약 880척의 14~17%에 달한다.미국·이란 전쟁 이후 장금상선이 세계 원유 운반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장금상선은 VLCC와 컨테이너선 등을 정유사와 무역업체 등에 빌려주는 회사다. VLCC 대표 노선인 사우디아라비아~중국 상하이 편도(26일간 용선 기준) 운임이 305억원이다. 노르웨이 선박 중개회사 펀리에 따르면 장금상선은 지난달 전체 VLCC 단기 운송 계약 시장의 37%를 차지했다.장금상선은 1989년 한국 동남아해운과 중국 시노트란스가 5 대 5 지분으로 합작해 세운 회사다. 장금상선이 보유했거나 용선하는 VLCC는 130~150척 수준이다. 전 세계 VLCC 약 880척의 14~17%에 달한다. VLCC 점유율 10%를 넘어선 회사는 장금상선이 유일하다.VLCC 매입은 진행형이다. 2024년(38위)보다 6계단 올랐다.
변동성 커진 'W자 증시'…거래대금 하루 100조
종전 기대가 급격히 커지며 코스피지수가 5% 넘게 상승했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발발한 뒤 코스피지수 급등락세가 이어지면서 국내 증시의 하루평균 거래대금은 70조원을 웃돌고 있다. 10일 코스피지수는 5.35% 상승한 5532.59에 거래를 마쳤다. 이달 유가증권시장의 하루평균 거래대금은 73조9120억원에 달했다.
반도체 호황에 삼성전자 직원 평균 연봉 1억5800만원
10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202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전자 직원 1인당 평균 연봉은 1억5800만 원으로 전년(1억3000만 원)보다 21.5%(2800만 원) 증가했다. 2024년 삼성전자 직원들의 평균 연봉은 2023년(1억2000만 원) 대비 8.3% 늘었는데 이보다 2배 이상의 상승률을 보인 것이다. 특히 4분기(10~12월)에만 분기 영업이익 역대 최대인 20조 원을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R&D에 역대 최대인 37조7000억 원을 투자했다. 당초 계획보다 5조 원 이상 늘린 규모다.
LG이노텍, CDP 기후변화 평가 3년 연속 ‘A등급’… 7년 연속 우수기업 선정
CDP는 글로벌 주요 금융 투자 기관의 위임을 받아 전 세계 기업의 환경 관련 정보를 수집·평가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130여개 국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올해 기후변화 대응 부문은 전 세계 2만210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이 중 A등급을 받은 곳은 766개로 전체의 3%에 불과하다.
코스피 거래 폭발 이끄는 개미, 전쟁 이후 불장에 베팅했다
종전 기대가 급격히 커지며 코스피지수가 5% 넘게 상승했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발발한 뒤 코스피지수 급등락세가 이어지면서 국내 증시의 하루평균 거래대금은 70조원을 웃돌고 있다.10일 코스피지수는 5.35% 상승한 5532.59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 투자자는 4거래일 만에 순매수세로 돌아섰다. 지난달 이후 유가증권시장에서 30조원 넘게 팔아치운 외국인은 이날 1조1040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삼성전자는 8.30% 오른 18만7900원에, SK하이닉스는 12.20% 상승한 90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연일 5% 이상 급등락을 반복하는 ‘롤러코스터 장세’가 지속되면서 국내 증시 거래대금은 폭발했다. 이달 유가증권시장의 하루평균 거래대금은 73조9120억원에 달했다. 지난 4일에는 100조원을 넘어서기도 했다.코스피지수는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별다른 조정 없이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그러다 지난달 2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 공격으로 시장 분위기가 급변했다. 이 과정에서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은 개인을 중심으로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은 올 들어 연일 최고치를 새로 쓰고 있다. 지난해 12월 하루평균 거래대금은 21조2208억원이었다. 이 수치는 올 1월 41조9000억원, 2월 51조8346억원에 이어 이달 10일까지 평균 73조9120억원으로 급증했다. 이달 들어 개인은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의 48.7%를 차지하며 전체 거래의 절반 가까이를 소화했다.
"원재료값 매달 올라"…中企의 비명
경기 남부지역에서 스티로폼을 생산하는 S사는 최근 롯데케미칼 등 폴리스티렌(EPS) 업체로부터 다음달 가격을 10% 추가로 올린다는 통보를 받았다. EPS는 스티로폼의 핵심 원재료다.
경기도, '피지컬 AI 비전' 선포…"도정 방향처럼 사람 중심"
경기도는 10일 성남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피지컬 AI 비전 선포식'을 열고 피지컬 AI 시대를 위한 정책 방향과 3대 실행 전략을 발표했다. 경기도는 '사람 중심의 피지컬 AI 시대'를 기치로 피지컬 AI 산업 생태계 조성 일자리에서 일거리 시대로의 전환 피지컬 AI 기본사회 구현 등 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 피지컬 AI 기본사회 구현 전략은 의료·돌봄·주거 분야에 AI 주치의·돌봄 로봇·스마트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장 취약한 곳에 AI 기술이 먼저 닿는 기본사회를 실현하는 내용이다.
삼성전자 직원연봉 역대 최대 1.58억…전영현 56억·노태문 61억(종합)
직원들의 평균 연봉은 전년 대비 21% 넘게 증가한 1억5천800만원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10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202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반도체 사업을 맡은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인 전 부회장은 지난해 급여 17억1천100만원, 상여 35억7천800만원 등 총 56억600만원을 받았다. 이원진 글로벌마케팅실장 사장은 급여 34억5천700만원, 상여 37억5천800만원 등 73억500만원을 수령했다. 송재혁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은 급여 7억6천600만원, 상여 9억1천800만원 등 총 18억4천300만원을 받았다. 퇴직자 중에서는 전경훈 고문이 퇴직금 포함 총 64억1천700만원, 신명훈 고문이 총 63억3천100만원을 수령했다. 지난해 별세한 한종희 전 부회장은 퇴직금 85억5천800만원, 급여 4억6천500만원, 상여 43억5천300만원 등 총 134억700만원을 받았다. 직원 평균 급여는 1억5천800만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직원 평균 근속연수는 전년 13.0년에서 13.7년으로 증가했다.
엘에스엠앤엠 2천억원 유상증자…최대주주 LS에 제3자배정
제3자배정 대상자는 LS(엘에스엠앤엠의 최대주주, 340만6천687주)다.
"날마다 원가 뛰는데 납품가 못 올려"…3高에 '넛크래커' 된 中企
경기 남부지역에서 스티로폼을 생산하는 S사는 최근 롯데케미칼 등 폴리스티렌(EPS) 업체로부터 다음달 가격을 10% 추가로 올린다는 통보를 받았다. 고유가, 고환율에 취약한 플라스틱 관련 석유화학 업체가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용 부담에 전자·자동차 부품 업계, 건축자재 업계 등으로 충격이 확산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김희중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중동 사태가 장기화하면 중소기업의 유동성에 문제가 생길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석유화학 원료인 폴리카보네이트로 투명한 채광창 등 건축 내·외장재를 제조하는 N사는 유례없는 겹악재에 시달리고 있다. 수년째 이어진 건설경기 침체로 판로가 거의 끊긴 데다 중동 사태로 원자재 가격마저 오르면서다. 고환율 여파로 작년 11월 이후 폴리카보네이트 가격은 ㎏당 50~100원 상승해 ㎏당 2500원까지 치솟았다. 설상가상으로 전쟁까지 터져 N사는 LG화학 등으로부터 다음달엔 ㎏당 100원을 더 인상하겠다는 통보를 받았다. 중소기업계는 원료비와 물류비가 올라도 대기업 납품 단가에 반영하기 어려워 피해가 더 크다. 이 관계자는 “원자재 비용과 물류비 상승으로 제조업체 공급 원가가 뛰면 유통사도 그 비용을 제품값에 반영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대출 의존도가 높은 중소기업엔 시장금리 상승세도 큰 부담이다.
해수부, ‘호르무즈 고립’ 선원 183명 송환 계획 점검
이란이 미국·이스라엘과의 분쟁 속에서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겠다고 경고한 가운데 촬영됐다. 로이터 해양수산부는 10일 해운물류국장 주재로 해당 선박의 선사 안전관리책임자와 한국해운협회,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등과 함께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 있는 선원들의 안전 대책을 점검했다.
'경제성보다 균형 발전'…달라지는 예타 평가기준
앞으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할 때 인구감소지역에서 시행하는 사업은 경제성보다 지역 발전 가능성에 더 높은 가중치를 두고 평가한다. 지역 문화자원과의 연계성 등 정성적 요소도 평가하기로 했다. 현행 제도상 예타 대상 사업은 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 등 세 가지 항목으로 평가한다. 지역균형성장 항목에는 ‘지역 특수성’과 ‘미래 성장 잠재력’이 새로 포함된다.
신세계푸드, 이마트 완전자회사로…포괄적 주식교환 결정
이마트[139480]는 신세계푸드[031440] 주식 104만여주에 대해 포괄적 주식교환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를 위해 이마트는 지난해 12월 신세계푸드 주식 공개매수를 진행, 지분 66.45%를 확보했다. 이를 위해 이마트는 자사주 52만4천319주를 처분하게 된다.
한국GM 노사, 직영정비센터 3곳 유지 합의.."새 체제 확립"
나머지 직원들은 회사 내 다른 직무로 전환 배치될 예정이다.정비서비스기술센터는 고난도 진단 및 첨단 기술 차량에 대한 전문 기술 지원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복잡한 정비가 필요한 차량에 대한 기술 지원과 문제 해결을 담당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해 전반적인 애프터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인천 부평 하이테크센터는 전국 380여개 서비스 네트워크 기술 지원 및 기술 전수, 내수 판매 차량의 정비 기술 교육, 고난이도 정비 차량 대응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한국GM 측은 "노조와 건설적인 논의를 통해 직영 서비스센터 운영 종료에 대한 의견 차이를 해소하게 된 데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회사는 향후 전환 과정이 원만하고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조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로버트 트림 한국GM 노사 및 인사 부문 부사장은 "이번 노사 간 논의를 바탕으로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의 서비스 역량을 높이고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이라면서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수준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8:00
주한미군 방공무기 중동 반출 본격화…패트리엇 이어 사드도 주한미군에 배치된 패트리엇(PAC-3)과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등 방공무기가 중동으로 향한 것으로 보인다. 중동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이 주한미군 방공무기를 중동으로 차출하는 것을 막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장기전 가능성을 언급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는 달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고유가와 자국 내 정치적 압박 등을 의식한 듯 전쟁이 조만간 끝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아울러 이란 정권의 숨통을 끊어놓길 원하는 이스라엘과 달리 이란의 군사적 능력 약화에 더 집중하는 미국 간 미묘한 균열이 관측된다는 게 9일(현지시간) AFP통신의 진단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전쟁 장기화 우려와 글로벌 고유가 상황을 고려해 추경 필요성을 직접 언급하면서다. 이에 따라 재정당국도 구체적인 추경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에서 연 창립 80주년 기념식에 보낸 영상 축사에서 "한국노총 창립 80주년 기념일에 노란봉투법이 시행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 평균 기름값 하락 전환…휘발유 1천946원·경유 1천967원 중동 전쟁의 조기 종식에 대한 기대감에 국제 유가가 80달러 대로 떨어진 가운데 서울 평균 휘발유·경유 가격이 하락세로 전환했다. 1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서울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당 1천946.3원으로 전날보다 3.3원 내렸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도 4.6원 하락한 1천966.9원으로 집계됐다. 10일 중국 국가철도그룹 관계자는 와의 통화에서 평양-베이징 국제열차가 오는 12일부터 왕복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SK㈜, 5조10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SK㈜가 5조1000억원이 넘는 규모의 자사주 소각에 나선다. SK는 10일 이사회를 열어 보유한 자사주 약 1798만주 중 임직원 보상 활용 목적을 제외한 자사주 전량 약 1469만주를 소각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의 약 20%로, 지주사 역대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고 SK는 설명했다. 이사회 전일 종가 기준으로 소각 자사주 가치는 4조8343억원이고, 이날 종가를 기준으로 하면 5조1575억원에 해당한다. 지난 2년간 적극적인 포트폴리오 사업재편을 통해 재무 건전성을 크게 강화한 것도 이번 자사주 전량 소각 결정의 배경이라고 SK는 설명했다. 지난달 SK는 2025 회계연도 기말 배당금을 6500원으로 확정했다.
박인비, 골프 국가대표·상비군에게 조언…“실패 두려워하면 안 돼”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쏟아부었으면 좋겠다. 도전하고 실패하면서 배웠으면 한다”고 전했다.대한골프협회는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2026년 국가대표와 국가 상비군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삼성전자, 작년 글로벌 불확실성에도 역대 최대 R&D 투자
전년대비 7.8% 늘어 37.7조원…시설투자는 52.7조원 재고 전년 수준…반도체 줄고 디스플레이·DX·하만 늘어 삼성전자가 지난해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심화에도 역대 최대 규모의 연구개발(R&D) 투자를 이어갔다. 삼성전자가 10일 공시한 2025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연구개발비는 37조7천억원으로 전년(35조원) 대비 7.8% 증가했다. 삼성전자 주요 제품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지난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TV가 29.1%로 전년의 28.3% 대비 올랐고, 스마트폰도 18.3%에서 19.2%로 늘었다. 작년 말 기준 삼성전자의 재고자산 총계는 52조6천386억원으로 2024년 말(51조7천549억원)보다 약 8천837억원(1.7%) 늘었다.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에 강승준 서울과기대 부총장
금융위원회는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신임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으로 강승준 부총장을 임명 제청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신용보증기금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하고, 금융위원장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해외 전력망 인프라 선점에 전사 역량 집중" [해외건설, 에너지가 미래다]
"2026년은 기본을 더욱 단단히 하고, 미래 역량을 키우며 지속가능한 성장 체계를 완성하는 중요한 전환점입니다. 이미 지난 2021년 호주 멜버른 'NEL 도로공사'를 수주하며 건설시장에 진출했다. NEL 도로공사는 멜버른 북동부 외곽순환도로와 동부도로를 연결하는 약 6.5㎞ 터널을 건설하는 사업비 총 10조1000억원 대규모 사업이다. 2024년에는 호주 빅토리아주에 위치한 'SRL East' 프로젝트를 수주해 수행하고 있다. GS건설이 지키는 안전과 품질은 소비자 신뢰로 이어지고, 소비자가 체감하는 품질이 곧 GS건설 브랜드의 경쟁력이라는 것이다.
인도서 전력 세일즈 나선 GS… 해외 발전 디벨로퍼 첫 결실 [해외건설, 에너지가 미래다]
GS건설이 기존 석유화학 중심 플랜트 역량을 기반으로 태양광 등 에너지 전환 사업에 나선다. 화석연료 발전 대비 연간 전기 생산량 기준으로 약 8000t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도 기대된다.GS건설은 개발사업자로 참여, 시공과 발전설비 운영까지 수행하고 생산 전력을 직접 판매해 수익을 얻는다. 송·배전망을 활용해 수요처(공장)가 필요한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직접 조달하는 방식으로 인도 내 전력요금 상승과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수요 확대에 따라 성장이 기대되는 모델이다. GS건설은 인도 신재생에너지 시장 진출을 위해 2023년 현지 신재생개발법인을 설립하고 사업을 준비했다.■국내서는 PPA로 수요처 확보GS건설은 국내에서도 재생에너지 사업 확대를 위한 발판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LG유플러스와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된 전기를 직접 거래하는 전력구매계약(PPA) 공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PPA는 발전사업자가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력을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계약 형태다.협약에 따라 GS건설은 자사가 사업자로 참여한 충남 태안 '창기 태양광 발전사업'에서 생산되는 전력을 LG유플러스에 20년간 장기 공급한다.
전남도, 한전 등과 공공주도 재생에너지 발전단지 조성
전남도는 10일 한국전력공사 회의실에서 한국전력·한국농어촌공사·영산강유역환경청과 공공 주도 재생에너지 발전단지 조성과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강위원 부지사는 "전국 1호 광역 통합의 담대한 길을 걸어가는 가운데 이번 협약이 공공 주도의 체계적 재생에너지 발전단지 조성을 통한 에너지 대전환과 지역 발전의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전력은 재생에너지 안정적 공급을 위한 변전소와 송전선로 건설을 추진하고,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업기반시설을 활용한 단지 조성을 지원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한미 조선 협력은 장기과제… 북극항로 개척 기회로 삼아야" [K-조선해양을 여는 사람들]
"'마스가(MASGA, Make American Shipbuilding Great Again)' 용어가 미국 내 특정 계층에게는 호감을 주지만 다른 계층에게는 반감을 살 수 있다. 권 대표는 "1위 기업은 2·3위 기업을 함부로 견제할 수 없으며, 2·3위 기업은 1위를 언제나 위협한다. 3위 기업은 단순 원가나 물량 경쟁으로는 1·2위를 이길 수 없어 끊임없이 혁신하고 제품을 차별화하려 한다"라며 "이런 경쟁 구조는 산업 전체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정부의 과감한 지원보다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한국과 미국의 조선업 협력에는 현실적인 과제도 존재한다. 권 대표는 "미국은 한국의 조선 생산 시스템을 미국에 이식하길 원하지만, 이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과정"이라며 "미국 인력으로 한국 수준의 생산성을 달성하기 어렵다. 한국은 현대적인 조선소를 건설하듯, 미국에 새로운 조선 클러스터를 만드는 장기적인 계획을 고려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권 대표는 이번 한미 조선 협력이 해운업 강화와 북극항로 개척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은 세계 1위 조선업에 비해 해운업의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낮다.
대신證, 보통주 1200원 배당… 2028년까지 자본확대
대신증권이 배당 결정을 포함한 주요 안건을 오는 정기 주주총회에 올린다고 10일 밝혔다.대신증권은 지난 9일 이사회를 열고 현금·현물배당 결정의 건 등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한다고 밝혔다. 배당 총액은 약 944억원이다.배당 기준일은 오는 27일이다.대신증권은 안정적인 배당 정책을 유지하는 동시에 중장기적으로 자본 확충을 통해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LS에코에너지 日전력인프라 시장 진출
LS전선의 자회사인 LS에코에너지가 일본 전력인프라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가 일본 기타니혼전선(북일본전선)과 배전용 6.6㎸ CVT 케이블에 대한 연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기타니혼전선은 도호쿠전력의 자회사다.
애경케미칼, 이차전지 소재 사업 확대
애경케미칼이 이차전지 소재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회사는 향후 생산량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방열 접착 소재 분야에서도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기존 실리콘 기반 소재의 접착력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변성우레탄과 이소시아네이트 경화제를 적용한 방열 접착제를 개발했다. 이 소재는 열전도성과 접착력을 동시에 확보해 전기차와 같은 고진동 환경에서도 배터리의 안정적인 작동을 지원할 수 있다.
KB證 지속가능경영보고서, 美 LACP 어워즈 대상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이 지난해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ESG 리포트가 미국 커뮤니케이션연맹(LACP) 주관 '2024·25 비전 어워즈'에서 금융산업분야 플래티넘(대상)을 수상했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조사기관인 LACP의 비전 어워즈는 매년 전 세계 정부기관, 기업, 단체가 발간한 연차보고서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등을 평가해 시상하는 경연대회다. 지난 2001년 시작된 이래 매년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1000개 이상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판교 영리치'차별화된 자산관리… "벤처·스타트업이 타깃" [증권가 슈퍼리치 지점]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판교는 다양한 스타트업 기업이 모여 있는 곳 중 하나다. 혁신을 통해 성공한 청년 창업가들이 많은 만큼, '신흥부자'들이 몰려 있는 곳이기도 하다.삼성증권은 이러한 지역적 특성에 주목해 지난 2022년 1월 판교금융센터를 열었다. 증권사 지점이 다소 딱딱하고, 무거운 분위기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격식을 지나치게 강조하지 않아 편안함마저 들었다. 이외에도 판교의 다양한 벤처기업, 혁신기업을 대상으로 모험자본을 공급하는 본사와의 시너지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삼성증권은 고액자산가 기반의 리테일에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전통적으로 고액자산가 대상 자산관리(WM) 부문 강자로 통한다. SNI도 지난 2010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초고액자산가 전담 브랜드다.지난달 말 기준 삼성증권의 30억원 이상 고객 수는 7701명에 달한다. 판교금융센터의 고액자산가 수는 390명이다.
중동 최대 에너지 전시회도 연기… 中企 수주계획 '빨간불'
미국·이란 전쟁에 따른 수출 중소기업들의 피해가 가시화되고 있다. 가구·제지업계는 환율에 따른 물류비 급등을 우려하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10일 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7일부터 두바이에서 열릴 예정이던 에너지 산업 전시회 MEE는 9월로 개최 일정을 미뤘다.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결정이다.MEE는 50여년간 진행돼 온 중동 최대의 글로벌 에너지 전시회다. 전쟁이 길어지면 수입에 의존하는 원자재 가격 뿐만 아니라 유가 상승에 따른 물류비 또한 증가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정부에는 지난 8일 기준 중동 사태와 관련 87건의 중소기업 피해·애로 사례가 접수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28일부터 수출지원센터 누리집에 '중동 상황 피해·애로 접수' 창구를 설치하고 중동 국가 수출 피해·애로를 접수하고 있다. 특히 이번 주 들어 운송과 관련한 피해 접수가 이어지고 있다.
[단독] 삼성전자, 아마존 로보틱스 출신 영입…휴머노이드 박차
삼성전자가 올해 초 아마존 로보틱스 출신 로봇 전문가를 임원으로 영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기반 자동화 기술을 제조 현장에 접목해 'AI 자율 공장' 전환 속도를 높이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박기루 상무를 생산기술연구소 담당임원으로 선임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생산 현장에 AI와 디지털 트윈, 로봇 자동화 기술을 결합한 ‘AI 자율형 공장’을 구축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산업단지 안전서비스디자인' 수요기업 모집
근로자의 심리·행동·경험을 분석해 안전 문제를 발굴하고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가온그룹 "상반기 역대최대 영업익 목표"
가온그룹 관계자는 "올해 1·4분기 현재 고부가가치 제품 공급 확대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는 추세"라고 말했다. 가온그룹은 올해 들어 동영상서비스(OTT) 및 네트워크 사업 부문 모두 유럽, 미국,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 수익성이 높은 신제품 공급이 늘어나고 있다.
‘전력난’ 동남아, 차세대 에너지 주목… SMR 격전지로 부상
하지만 이들 지역에서도 전기를 많이 필요로 하는 산업 고도화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도시 팽창으로 인한 전력 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안정적인 전력 확보가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결의안에는 차세대 원자로 기술 도입 필요성이 언급됐으며 SMR이 베트남의 전력 구조와 지리적 조건에 적합한 기술이라는 내용도 포함됐다. 현지 업계에서는 베트남 정부가 닌투언 1·2호기 원전 재추진과 함께 SMR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태국 정부도 SMR 도입을 공식화했다. 2024년부터 2037년까지의 전력 수급 계획인 '제8차 전력개발계획(PDP 2024)'에 SMR 도입을 포함시켰다. 필리핀은 2030년대 초 원전 도입을 시작해 2050년까지 약 2.4GW 규모 원자력 발전 용량 확보를 검토하고 있다. 미국은 뉴스케일파워, 제너럴일렉트릭(GE), 웨스팅하우스 등 민간 기업을 중심으로 SMR 기술 개발을 추진하며 동남아를 주요 수출 시장으로 눈여겨 보고 있다. 러시아는 국영 원전 기업 로사톰을 앞세워 금융과 건설을 결합한 패키지 모델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중국도 일대일로 전략과 연계해 SMR 시장 개척에 나섰다. 국영 기업 중국핵공업집단(CNNC)은 SMR '링롱 원'을 앞세워 인도네시아·태국·필리핀 등 동남아 국가들과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한수원은 지난 6일 태국 전력청(EGAT)과 SMR 기술 세미나를 개최하며 기술 교류도 확대하고 있다.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 순자산 3조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의 순자산이 3조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의 연초 이후 순자산 증가액은 8020억원으로 집계됐다.
코스닥 액티브 ETF 첫 상장… 타임 vs 삼성 ‘맞대결’
코스닥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업계 최초로 나란히 상장했다.10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TIME 코스닥액티브'와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KoAct 코스닥액티브'가 이날 유가증권 시장에 동시 상장했다. 두 상품은 코스닥 지수를 비교지수로 삼아 펀드매니저가 종목과 비중을 조정하며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액티브 ETF다.
이찬진 금감원장 "반대매매 등 투자위험 안내 강화"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사진)이 중동 사태에 따른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응해 신용거래 반대매매 등 투자 위험 안내를 대폭 강화하고,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할 것을 지시했다. 신용거래 투자자들이 반대매매 등 과도한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증권사가 투자 위험 안내를 강화하도록 하고, 관련 리스크 관리 체계를 철저히 점검하는 게 핵심이다.
외국인, 올해에만 40조 ‘매도 폭탄’... 국민연금·개미가 코스피 떠받쳤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의 매도세가 거세지만 지수는 오히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 2023년 11조4000억원, 2024년 1조3000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매수 기조를 이어왔지만 지난해부터 순매도로 돌아섰다.눈에 띄는 점은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에도 코스피 지수는 상승했다는 점이다. 코스피는 종가 기준 연초 4309.63에서 지난달 26일 6307.27까지 오르며 두 달여 만에 약 2000p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내놓은 물량을 기관과 개인이 받아내며 지수를 지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민연금은 실제로 국내 채권 비중을 줄이는 대신 국내 주식 투자를 크게 늘렸다. 국민연금의 국내 채권 투자 규모는 지난 2024년 말 344조2910억원에서 2025년 304조7630억원으로 39조5280억원 감소했다. ETF 시장 규모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코스피 종가 기준 6307.27을 기록했던 지난달 26일 대차거래 잔액은 157조9299억원이었다.
메리츠증권, 장원재 사장 연임…26일 주총서 재선임
장원재() 메리츠증권 사장이 3년 더 회사를 이끈다.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오는 26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장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안건이 통과되면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재선임될 전망이다.
‘하루 거래 32조’ 몸집 커진 ETF… ‘널뛰기 장세’ 더 흔든다
이달 국내 증시 변동성을 증폭시킨 배경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한 개인 자금의 급격한 유입이 꼽히고 있다. 특정 지수나 섹터를 손쉽게 거래할 수 있어 개인 수요가 쏠렸다. 이달 하루 평균 거래액은 지난 9일까지 32조8286억원에 육박했다.지난해 12월 하루 평균 6조5691억원에서 석 달 만에 5배 이상 늘어난 셈이다.시장에선 거래대금의 상당액이 개인 자금으로 보고 있다. 실제 개인투자자의 ETF 시장 순매수액은 지난해 12월 4조6582억원에서 올해 2월 9조8657억원으로 두 배 넘게 증가했다. 올해 초부터 전개된 강세장에 올라타려는 개인투자자들이 ETF를 대거 매수했는데, 이달 들어 증시가 급격하게 흔들리자 개인들이 변동장에 대응하려고 매매에 대거 나선 것이다.특히 지수형 ETF의 거래가 올해 급격히 늘었다. 개인들이 ETF를 매수하면 해당 ETF를 시장에 공급하는 유동성공급자(LP·증권사)는 ETF를 만들어 팔기 위해 그 안에 담긴 주식을 같은 비율로 사들여야 한다.
전남도, 친환경 암모니아 선박 연료공급 실증센터 착공
전남도는 친환경 선박 기술 거점을 구축하기 위해 10일 목포 대양일반산업단지에서 '친환경 암모니아 선박 연료공급 실증센터' 착공식을 열었다.
가스公, CDP 어워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수상
가스공사가 참여한 기후변화 부문은 기업의 △기후전략 △온실가스 배출 관리 △기후 위험·기회 대응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탄소 정보공개 프로젝트(CDP)는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평가하는 글로벌 비영리기관으로 세계적으로 가장 신뢰받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지표로 꼽힌다. 한국가스공사는 '2025 CDP 코리아 어워드' 기후변화 부문에서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해 '에너지&유틸리티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에너지 공기업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9만전자’ 물렸던 개미들의 차익 실현?···삼성전자 주주, 1년 만에 96만명 줄었다
올해는 개인투자자가 대거 삼성전자 순매수에 나선만큼 소액주주가 늘었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삼성전자가 10일 공시한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12월31일 기준 삼성전자 소액주주 수는 419만5927명이었다. 소액주주 보유 주식 수도 지난 2024년 말 40억7334만9914주에서 지난해말 39억9148만867주로 8천196만주 가량 감소했다.
신보 새 이사장에 강승준 서울과기대 대외국제부총장 내정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0일 신임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으로 강승준(61) 서울과학기술대 대외국제부총장을 임명 제청했다고 금융위가 밝혔다. 신보 이사장은 금융위원장 제청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한다.
'국제가격+마진' 정유사 공급가 상한… 2주 단위로 석유 최고가 조정
정부가 국제유가를 기준으로 정유사 공급가격에 상한선을 두는 방식의 '석유 최고가격 지정제'를 이번 주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싱가포르 현물시장 가격(MOPS)을 기준으로 일정 마진을 더해 정유사가 팔 수 있는 최고가격을 정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국제 가격 변동을 반영하면서도 국내 유통 과정에서 가격이 과도하게 상승하는 것을 차단하겠다는 취지다.정부가 주유소 판매가가 아닌 정유사 공급가를 통제 대상으로 삼은 점도 특징이다. 이에 가격 형성의 출발점인 정유사 공급가에 상한을 두어 주유소의 원가 부담을 낮추고 소비자가격 상승을 억제하는 방식이 현실적 대안으로 검토되고 있다.정부는 최고가격을 2주 단위로 조정하는 방식도 검토 중이다. 공급 단계에서 가격이 묶일 경우 주유소 판매가격 상승 속도도 일정 부분 억제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銀, AI 에이전트로 기업금융 승부수
우리은행이 단순한 디지털 효율화 수준의 인공지능 전환(AX)을 넘어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기반 혁신에 나섰다. '기업금융 명가'의 전통과 AX를 결합해 시너지를 낸다는 구상이다.10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AI 에이전트(Agent) 지원을 통한 기업금융전담역(RM) 전략적 지원체계'를 확립했다. 30분이 걸리던 대기시간을 5분으로 줄일 수 있다. 서류 입력 및 검증도 자동화했다. 업무 프로세스를 재배치한 결과 여신 신청에 걸리는 시간 역시 90%가량 축소됐다. 여신 심사에서 AI는 '금리 네고·심사 업무'를 지원한다.
"퇴직금 피하려 11개월만 고용했던 관행 금지"
정부가 1년 미만 단위 '쪼개기 계약' 등의 고용관행 근절 방안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11개월 계약, 364일 계약 등 비정규직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는 퇴직금 회피 목적의 고용관행을 공공부문에서부터 줄이겠다는 목표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도 이 같은 사례를 언급하면서 노동당국에 개선방안을 주문했다.이에 노동부는 오는 11일 1년 미만 쪼개기 계약 관행이 의심되는 지방정부 30개소를 대상으로 기획 감독에 착수한다.
정상혁 신한은행장 "K뷰티 선도기업 지원"
이번 현장 방문도 생산적 금융 확대 전략의 연장선에서 이뤄졌다.정 은행장은 서울화장품 한광석 회장과 한정수 대표를 만나 글로벌 시장 확대에 따른 생산능력 확충 계획과 중장기 성장전략을 들었다.
한은 "국민소득 4만달러, 환율에 달려"
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3만6000달러대를 벗어나지 못해 대만과 일본에 뒤졌다. 한국은행은 GNI가 4만달러대로 올라서기 위해선 원·달러 환율의 움직임이 중요한 것으로 판단했다. 환율이 크게 움직이지 않는다면 그 시점은 내년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10일 한은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명목 GNI는 3만6855달러로 집계됐다. 환율이 오르면 원화 기준 금액이 오른다 해도 달러로 따질 때 그만큼 손해를 보게 되는 것이다.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가 우리보다 앞섰다.
기업銀, 첨단전략산업에 1조3500억 투자
기업투자부문에서는 은행권 최대 규모 수준인 8500억원을 혁신 중소·벤처기업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모험자본으로 공급해 기술개발, 기술사업화, 스케일업을 적극 지원한다. 혁신 중소·벤처기업에는 모펀드 운용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운용사를 통해 투자하고, 스케일업·성숙기 기업에는 기업의 재도약과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운용사를 선별해 맞춤형 투자를 진행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첨단전략산업 기업 및 인프라에 대한 금융지원은 기업은행의 본연의 역할이자 강점 분야"라며 "기업은행이 발굴한 우량 사업을 국민성장펀드에 적극 추천해 펀드의 성공적인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용범 메리츠금융 부회장 5연임 성공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사진)이 5연임에 성공했다.10일 금융권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지주는 오는 26일 정기주주총회에서 김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의결한다고 공시했다. 같은 날 이사회를 거쳐 김 회장의 대표이사 재선임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금융위 "부동산 망국병 끊자"… 생산적 금융 '면책' 주문
단순한 지원규모 수치보다는 유망한 산업·기업·지역을 선점해 발굴하고, 지원한 실적이 수익으로 이어지고, 이를 통해 주주로부터 금융회계 및 경영진의 경쟁력을 평가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금융위는 지난달 말 기준 기업대출 잔액이 한 달 전보다 6조8000억원 증가하는 등 일부 변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우리 경제가 구조적이고 질적 변화로 내실화하기 위해 △금융사의 KPI 개선 △생산적 금융에 대한 과감한 면책 △생태계 관점에서의 지역 투자 등을 당부했다.특히 금융회사의 조직·인력 개편이나 KPI 개선시 실제 직원의 의사결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지 관점에서 검토하고, 산업경쟁력을 분석하는 조직이나 전문인력의 판단이 의사결정에 반영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라는 주문이다.또 금융회사들이 생산적 금융 손실에 대해 과감한 면책이나 인사 불이익 제거를 검토하고, 정부 차원의 면책이 필요한 경우 구체적으로 건의하라고 당부했다.
강승준 신임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내정
오랜 공직 경험을 통해 경제·금융 전반에 대한 풍부한 식견과 함께 공공기관 및 재정관리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했다는 설명이다.특히 이재명 정부의 생산적 금융을 위한 정책 기조를 신보의 보증 업무에 반영할 수 있는 정무적 감각을 갖춘 점이 강점이다.금융위도 강 내정자에 대해 "공공기관을 혁신하고, 생산적 금융을 위한 정책금융 역할을 강화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강조했다.내정자는 또 서울과학기술대에서 교수로 재직하면서 창업지원단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운영위원 등을 역임하며 중소기업 지원 관련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이닉스·삼성 '차세대 LPDDR' 양산 경쟁
SK하이닉스는 기존 제품인 LPDDR5X 대비 데이터 처리 속도와 전력 효율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LPDDR에서 'LP'는 저전력(Low Power)를 뜻한다.말 그대로 저전력 D램이다. 전력효율이 높아 프리미엄용 노트북, 휴대폰을 비롯해 스마트카(SDV), 자율주행 시스템 등으로 사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데이터 처리 속도는 대역폭 확장을 통해 이전 세대보다 33% 향상됐으며, 동작 속도는 기본 10.7Gbps(초당 기가비트) 이상으로, 기존 제품 최대치를 상회한다. 속도 개선에도, 전력 소모율은 이전 세대 제품 대비 20% 이상 낮아졌다.
사단법인 은빛날개후원회-사다리클럽, ‘교육 사다리’ 장학금 전달식 개최
사다리클럽은 이주현 월천재테크 대표와 유튜버 곰니트 윤미, 김성훈 씨가 코파운더(Co-founder)로 참여하고 있으며, 권오현, 김은진, 박영숙, 송성환, 신혜선, 이민수, 이자영, 이현정, 임선경, 장효주, 정규리, 정선주, 최수영, 한별, 황영근 씨 등 여러 후원자가 뜻을 모아 장학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사단법인 은빛날개후원회는 지난 9일 은빛날개후원회 사무실에서 후원모임 ‘사다리클럽’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교육의 ‘사다리’를 놓아주자는 취지 아래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고 있으며, 단순 기부를 넘어 교육 평등 확산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지속가능한 나눔 실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 뉴 니로' 연비 1위 왕좌 지킨다
기아가 대표 친환경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니로'를 출시하며 소형 하이브리드 SUV 시장 수성에 나섰다. C필러 공력 커튼홀과 아웃사이드 미러 형상 개선, 컴팩트하게 다듬은 개선형 액티브 에어 플랩 등을 통해 공력 계수를 0.282로 낮춘 결과다. 1.6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시스템 최고출력 141ps, 최대토크 27.0kgf·m를 발휘한다.안전 사양은 한층 두터워졌다. 기존 8 에어백에서 2열 좌우 사이드 에어백을 추가해 동급 최대 수준인 10 에어백 체계를 확보했다.
코스피 널뛰자 '단기매매' 급증.. 회전율 한달만에 136% 뛰었다 [美-이란 전쟁]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로 증시 변동성이 급격히 확대되면서 단기 매매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수 방향성보다는 짧은 가격 변동을 이용해 수익을 내려는 스윙성 매매가 늘어나면서 시장 내 매매 속도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실제 최근 증시는 극단적인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지난 4일 코스피는 하루 만에 12.06% 급락했지만 다음 날인 5일에는 9.63% 급등하는 등 단 이틀 사이 지수 등락률이 20%가 넘는다. 거래대금 역시 60조원을 웃돌며 단기간에 대규모 매매가 집중됐다.증시 대기자금이 늘어난 영향도 한몫하고 있다. 신용거래융자 잔고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최태원 회장, 자사주 4조8천억 소각 용단..."주주가치 극대화 위한 선제적 결정"
SK그룹의 지주사인 SK㈜가 임직원 보상 목적을 제외한 총 4조8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전량을 소각한다고 전격 발표했다. 총 발행주식의 약 20%에 달하는 전례없는 규모다. 국내 지주사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의 소각 계획이다. 더구나 개정 상법이 정한 자사주 법적 처분시한(2027년 9월)보다 약 1년 6개월이나 앞당긴 조치다. 전일 종가(보통주 32만9000원, 우선주 23만7500원) 기준 소각 자사주 가치는 4조8343억원에 달한다. SK㈜는 내년 1월 초까지 소각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개정 상법상 자사주 처분 시한은 2027년 9월까지다.소각 대상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매입한 자사주뿐만 아니라 과거 지주회사 지배구조 개선 과정에서 발생한 '특정목적 취득' 자사주를 포함한다. SK㈜의 별도 재무제표 기준 순차입금은 2024년 말 약 10조5000억원에서 지난해 3·4분기 한 자릿수인 8조4000억원으로 감소했다.
신보 신임 이사장에 강승준 서울과기대 대외국제부총장
2015년 생활을 시작했으며 기업공개(IPO), 인수합병(M&A) 등 자본시장 분야를 오랫동안 담당했습니다.
'안양 만안' '수원 권선' ... 10억 이하 '규제 피난처' 뜬다
올해 들어 수도권에서 거래가 많이 된 아파트 1~7위는 모두 경기도 소재 아파트 인 것으로 확인됐다. 2016년에 준공된 준신축이며 4250가구 규모의 대단지인 이곳에서 올들어 총 100건의 거래가 이뤄졌다.단지가 속한 안양 만안은 비규제 지역이다.지난해 10·15 부동산 대책에서 서울 전역과 경기 12곳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이곳은 규제를 피해갔다. 맞닿아 있는 안양 동안구가 토허구역으로 묶인 만큼 '풍선효과'가 현실화 된 것으로 해석된다. 49㎡는 6억8000만원(2월 19일), 59㎡는 9억1700만원(2월 25일)이 최근 거래가격이면서 신고가다.거래량 2위를 기록한 곳은 86건을 기록한 수원시 권선구 매교역팰루시드(2178가구)다. 세입자를 들일 수 있고, 대출이 더 많이 나오는 나머지 29개 동을 위주로 거래가 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역대급 불황에 착공 줄줄이 밀려… 1월 건설실적 10조 아래로
올해 1월 건설 기성액이 59개월 만에 처음으로 10조원을 밑돌았다. 건설 착공 감소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는데, 실적을 구성하는 건축과 토목 두 분야 모두 부진한 모습이다. 건설기성액은 해당 기간 공사를 진행한 실제 실적이다. '역대급 건설 불황'이었던 지난해의 경우 가장 낮은 건설기성액이 10월의 10조1039억원이었다.건설기성액을 구성하는 건축, 토목의 동시 부진이 눈에 띈다. 시공사 부도로 공사가 멈춘 곳도 다수 발견된다.■PF 경색에 중동發 악재 "올해 최악"프로젝트 파이낸싱(PF) 경색도 또 다른 이유다. 이지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최근 PF 경색으로 자금 심사가 보수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다 보니 신규 프로젝트가 시작하지 못하는 것"이리고 설명했다.
도심 복합사업 3년 만에 재가동... 국토부 두달간 서울 후보지 공모
이번 공모는 주민 직접 제안 방식을 처음으로 도입하고, 용적률 최대 1.4배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10일 국토교통부는 오는 11일부터 5월 8일까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지를 접수하고 6월 중 최종 후보지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서민주택 취득세 감면 유명무실… 서울은 '단 2건'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영세민 및 취약계층이 소규모 주택을 구매할 때 취득세를 감면해주는 제도가 사실상 유명무실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 가격이 오르며 면제 기준 충족이 어려워졌다는 지적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024년 전용 40㎡ 기준 전국 아파트의 중위 가격은 1억141만원이었으며, 수도권은 2억7462만원에 달했다.
"진짜 사장 나와라"… 기업마다 '교섭 요구' 터져나왔다 [노란봉투법 시행 첫날]
원청의 사용자 책임 범위를 넓히는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 법률) 시행 첫날 주요 기업마다 교섭을 요구하는 하청노조의 공문이 날아들었다. 노란봉투법 시행과 동시에 원청을 상대로 한 교섭 요구가 현실화된 것이다.전국건설노조는 이날 주요 원청 건설사들을 상대로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교섭 요구 공문을 발송하고 일부 기업에는 직접 방문해 요구서를 전달했다. 공문에는 노동조합법 제2조 등을 근거로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교섭을 요청한다는 내용이 명시됐다. 현대모비스의 램프사업부 매각을 앞두고 현대아이에이치엘(현대IHL), 유니투스 등 자회사 노조가 고용 불안정을 이유로 이날 원청 교섭을 요구했다. 특히 현장 단위의 노무 이슈가 본사 차원의 교섭이나 경영 리스크로 확대될 가능성을 우려했다.시행령과 해석 지침이 나왔지만 여전히 모호하다는 반응도 불안 요소다.
'S 공포' 확산… 고개 드는 금리인상 [美-이란 전쟁]
중동전쟁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원·달러 환율까지 동반 상승하면서 한국 경제에 '고유가·고환율' 충격이 겹쳤다. 목표치 2.0%에 근접한 수준으로, 연평균 국제유가를 배럴당 64달러로 가정한 결과다.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가격은 한때 배럴당 119달러까지 치솟기도 했다. 브렌트유도 100달러를 넘어섰다가 이날 80달러대로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전일 종가는 1495.5원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수준과 맞먹는 높은 레벨을 기록하며 변동성이 극에 달했었다.고유가와 고환율 충격이 겹치면서 단기 동결이 우세였던 금리 흐름에도 균열이 나타나고 있다.
문닫은 건설사 올해만 823곳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며 올해 들어서만 벌써 800곳 넘는 건설사가 폐업했다. 같은 기간 기준으로 12년 만에 최고치다. 종합건설사를 중심으로는 폐업이 등록을 앞지르는 역전현상도 벌어졌다. 이 기간 종합건설사의 신규 등록은 79건으로, 폐업신고 건수가 1.54배(43건) 더 많았다. 다만 전문건설사는 이 기간 신규 등록이 1562건으로 폐업신고 건수보다 많았다.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며 건설사 폐업은 점차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다.
[fn이사람] "더 안전한 비행 위해 항공기 헬스모니터링 도입할 것"
"방송업으로 사회에 첫발을 들이고 와인 업계에서도 일을 해봤지만, 고등학생 때의 꿈을 찾아 항공정비에 몸을 담게 됐습니다. 특히 지난해 파라타항공 1기 공채로 합류하며 정비 인프라 구축에 매진했다면, 올해는 표준화된 정비 프로세스를 구축해 안정적 운영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파라타항공 서울지사에서 10일 만난 하승희 정비기획팀장(사진)은 가냘픈 첫인상에도 다부진 포부부터 밝혔다. 본인 스스로도 항공정비 경력 중 가장 보람찬 경험이다.항공사 첫 여성 팀장도 놀라운데 심지어 1987년생 '젊은' 팀장이다. 파라타항공 정비본부 직원 84명 중 여성은 하 팀장을 포함한 4명에 그친다. 보수적인 한국 기업, 그중에서도 항공사에서는 상당히 이례적이다.하 팀장은 이를 윤철민 대표의 공으로 돌렸다. 하 팀장이 맡은 정비전산은 운항안전과 직결되는 항공기 정비의 모든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농협금융 금융지주 최초 '금융소비자보호의 날' 제정
그간 각 자회사에서도 다양한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과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나, 농협금융지주는 그룹 차원의 소비자 보호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하고 소비자권리 보호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농협금융 금융소비자보호의 날'을 제정했다. NH농협금융은 이번 제정을 통해 금융소비자보호의 날 행사를 연 1회 정례 개최하고 내부통제 점검 결과를 제도 개선과 연계해 그룹 차원의 소비자보호 거버넌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NH농협금융지주는 금융소비자 보호 문화의 전사적 확산을 위해 금융지주 최초로 '농협금융 금융소비자보호의 날'을 제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서금원·신복위 "취약층 의료 지원"
또 국립중앙의료원·국립암센터를 이용 중인 취약계층이 금융 이용에 문제가 생기거나 채무 연체로 어려움을 겪으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로 안내·연계돼 상호 복합적인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금원·신복위 이용자 중 질병 등으로 의료 지원이 필요한 경우 공공의료기관으로 연계된다.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과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는 10일 공공의료기관과 손잡고 취약계층에 금융·의료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부산교통공사 "도시철도 운영에 AI 본격 도입"
올해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 운영·업무 혁신, 스마트 고객 서비스, AX 역량 강화 등 4개 분야에서 선정한 AI 과제 35개를 추진한다.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 분야에선 선제적 안전관리를 통해 도시철도 위험관리 수준을 높인다. 시스템을 통해 이상 상태를 사전에 진단하고 선제적 유지보수를 실시해 열차 운행 안전성을 높인다.운영·업무 혁신 분야는 현장 업무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대표적인 추진 과제는 '디지털 트윈 기반 역사 안전관리 플랫폼 고도화'다.
영화 '베테랑' 등 현업 제작자 모여... AI 활용 영상콘텐츠 창작자 키운다
또 AI 아티스트 양성 사업도 마련돼 기획부터 제작까지 AI 콘텐츠 제작 전 과정을 실습할 수 있으며, 부산아시아영화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AFiS AI 시네마도 마련된다.강사진에는 국내외 주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리즈와 영화 제작에 참여한 베테랑 실무진을 비롯해 국제 AI 영화제 수상 경력을 지닌 현업 제작자들이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현재 모집 중인 과정은 이달 28일부터 내달 말까지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에서 진행되는 'AI 사운드 포스트 랩' 과정이다.또 오는 20일 영상산업센터에서 진행하는 'AX 시네마 BMDB, AI를 활용한 국제 공동제작' 특강 대상자도 모집하고 있다.참여 자격은 부산 거주자 또는 부산 소재 대학교 졸업생·재학생, 부산 소재 영화·영상 관련 기업 재직자 등이다.전 과정은 무료로 운영되며 참가 신청 방법과 구체적인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부산영상위 공식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액으로 e금·은 이어 백금·팔라듐까지 투자
금액과 기간, 납입주기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고 은행 적금처럼 자동 적립할 수 있다. 백금으로도 불리는 플래티넘은 액세서리뿐만 아니라 수소 연료전지 등 친환경 산업에서 핵심 소재로 사용되며 희소성이 높은 귀금속으로 평가받는다.
부산상의, 부산국세청장과 기업 세정지원 논의
이날 간담회는 최근 중동사태로 인한 고유가, 고환율 등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로 기업 경영의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지역 기업들이 겪고 있는 현장의 애로를 세무당국에 직접 전달하고 실질적인 세정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상의 양재생 회장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유가와 환율이 급등하면서 지역 기업들의 경영 불확실성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지역 기업들이 위기를 버텨내고 경영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세정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간담에 앞서 부산국세청은 국세행정 운영 기본방향과 중소기업을 위한 주요 세정지원 제도를 설명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국세행정에 반영해 기업의 경영상 어려움을 해소하고 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16조·SK㈜ 5조원 규모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삼성전자는 10일 2025년 사업보고서를 내고 올 상반기(1~6월)에 보유 자사주 1억543만 주 가운데 8700만 주를 소각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종가 기준으로 약 16조 원 규모다. KCC도 이날 자사주 약 117만 주를 소각하기로 했다. KCC는 발행주식의 17.2%인 153만2300주를 자사주로 보유 중이다. 이날 기업들이 잇따라 자사주 소각을 발표한 배경으로는 6일부터 시행된 3차 상법 개정안이 꼽힌다.
HK이노엔, 타나베파마코리아와 신성 빈혈 신약 ‘바다넴정’ 공동 프로모션 계약
이번 계약에 따라 HK이노엔과 타나베파마코리아는 바다넴정 국내 공동 영업·마케팅을 진행한다. HK이노엔은 바다넴정 국내 독점 유통을 통해 만성 신장질환 환자 치료 영역을 본격 공략한다는 방침이다.공동 프로모션 계약식은 서울 영등포 여의도 소재 타나베파마코리아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치료 효과와 안정성을 인정받아 작년 1월부터 처방이 이뤄지고 있다.
유가 80불대로 떨어지자 글로벌증시 일제 반등
하루전 100달러를 넘어섰던 국제 원유 가격이 80달러대로 급락하면서 10일(현지시간) 아시아와 유럽 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G7이 전략 비축유 방출을 논의한데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하루 전 이란 전쟁의 조기 종식 가능성을 언급한데 따른 것이다. 이는 지난 해 4월 이후 최대 일일 상승폭이다.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가장 타격이 큰 아시아 시장에서 한국 코스피 지수는 5,532.59포인트로 5.35% 상승했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2.88% 오른 54,248.39을 기록했다. 대만 가권 지수는 2.06% 오르고 홍콩 항셍지수는 2.1%, 상하이 블루칩 지수는 0.6% 상승했다.
삼성바이오·일라이 릴리, 송도에 오픈 이노베이션 허브 설립
협약에 따라 양사는 LGL의 신규 거점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설립한다. LGL은 2019년 릴리가 우수 바이오텍을 선발해 육성하기 위해 출범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LGL 신규 거점은 인천 송도 삼성바이오로직스 제2바이오캠퍼스에 2027년 준공 예정인 신규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 'C랩 아웃사이드'에 자리 잡을 예정이다. 양사는 C랩 아웃사이드의 30개 입주사 선발 및 육성을 비롯한 전반적인 운영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등 K-바이오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을 진행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협약은 삼성의 사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가 바이오 산업 생태계까지 확장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캐주얼 확장하는 엔씨, 독일 저스트플레이 지분 70% 인수(종합)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캐주얼 게임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국내외 기업 인수·합병을 추진해왔다.
신임 신보 이사장에…강승준 과기대 부총장
강승준 서울과학기술대 대외국제부총장(61·사진)이 신용보증기금 신임 이사장에 내정됐다.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10일 강 부총장을 신임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으로 임명 제청했다.
아산 메추리농장·김제 육용종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충남 아산 메추리 농장과 전북 김제 육용종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돼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김제 발생 농장 관련 계열사의 종계 계약사육 농장 25곳과 축산시설에 대해서는 11일부터 17일까지 정밀 검사를 실시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아울러 아산 메추리 농장과 김제 육용종계 발생 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10㎞ 방역대 내 가금농장에 일대일 전담관을 배치해 특별 관리하고, 집중 소독 등 방역 조치도 강화한다.
‘자원안보 전초기지’ 고려아연, 인터배터리서 소재·전략광물 핵심 경쟁력 강조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은 현 경영진과 함께 본업인 비철금속 제련업에 더해 신사업 전략 ‘트로이카드라이브’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5m 높이 대형 LED 스크린에서는 회사소개 영상과 광물을 형상화한 패턴 영상을 선보이면서 부스의 압도적인 규모감을 강조한다. 고려아연 측은 반세기 넘도록 무한한 확장과 성장을 이뤄온 고려아연이 오늘날 글로벌 시장에서 갖는 무게감과 중요성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부스 중앙 디오라마는 황산니켈·전구체·동박 등 주요 품목의 생산 과정을 보여준다. 배터리 소재 사업 밸류체인을 이해하기 쉽게 꾸몄다고 한다. 동박은 배터리 음극의 핵심 소재다. 동박존에서는 고려아연이 100% 리사이클 전기동을 원료로 활용해 생산한 동박을 실제로 볼 수 있다.고려아연은 이번 전시를 통해 미국 통합제련소와 전략광물존을 새롭게 선보인다. 미국 통합제련소에서 생산할 10여종 비철금속과 전략광물 모형을 전시한다.
삼성전자 자사주 16兆·SK㈜ 5.1兆 전격 소각 추진..."주주가치 제고 극대화"
삼성전자가 올해 상반기 16조원 규모 자기주식을 소각한다. SK그룹 지주사인 SK㈜도 내년 초까지 임직원 보상을 제외한 약 5조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전량을 소각한다. 소각 물량은 이날 종가 기준 18만7900원으로 환산하면 16조5300억원어치에 달한다.이런 내용의 소각 계획은 앞서 2024년 11월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발표한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계획의 일환이다. 지난해 2월, 1차 매입물량인 3조원어치 자사주가 소각됐다. 이번 소각 계획은 임직원 보상 등을 제외한 잔여 물량이다. 주가가 상승하면서, 소각액도 당초 예상액보다 약 3배 가량 증가했다. 총 발행주식의 약 20%에 해당하는 전례없는 규모다. 국내 지주사들의 자사주 소각규모 중 최대다. SK㈜는 내년 1월 초까지 소각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개정 상법상 자사주 처분 시한은 2027년 9월까지다.
아람코,"호르무즈 봉쇄 길어지면 전세계 경제에 재앙"
또 이번 사태는 중동 지역 석유 및 가스 산업이 직면한 최대 위기라고 강조했다.중동 전쟁의 여파로 에너지 수송외에도 광범위한 분야가 타격을 입고 있다. 그는 또한 미 해군이 걸프 해역에서 선박의 안전한 통행을 보장하기 위해 호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람코는 대부분의 고객 수요를 충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람코는 또 사상 처음으로 최대 3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실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누렇게 말라 죽는 김엔 ‘액젓 찌꺼기’가 특효약
충남도는 10일 “김 양식장에서 발생하는 ‘황백화’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개발한 액젓 찌꺼기(부산물) 기반 치료제의 효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고 밝혔다. 충남도는 액젓 찌꺼기의 효능을 확인하기 위해 군산대 수산과학연구소에 ‘화력발전소 주변 김 황백화 피해 대응 기술 고도화 연구용역’을 의뢰한 바 있다. 김 세포의 색이 더 진해지고 밀도와 광택이 좋아지는 등 형태적·생리적 변화도 확인됐다.
[서울25]중소기업 노동자 ‘육휴’ 땐 월 30만원 기업지원금
서울시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출산휴가·육아휴직 기업지원금을 신설하고, 육아기(만 12세 이하) 부모 단축 근무제를 시범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출산휴가 또는 육아휴직을 사용한 중소기업 근로자 1인당 4대 보험료 사업주 부담금을 월 30만원씩 최대 3개월간 지원한다.
[서울25]중랑구 “종량제봉투 줄게, 투명페트병 모아다오”
서울 중랑구가 11월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3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한 재활용 정거장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재활용 정거장은 분리배출 요일제 정착과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2023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의외로 관광객에게 잘 팔리네?'…명동·성수 액상 전자담배 '북적' [현장+]
지난 9일 오후 5시 30분경 서울 중구 명동거리 내 한 액상 전자담배 상점 앞. 20대 여성 중국 관광객이 전자담배 가게에서 쇼핑백을 들고나왔다. 가령 같은 액상 전자담배 모델이더라도 외국에서는 딸기 맛을, 한국에서는 딸기 키위 맛을 파는 식이다. 명동 액상 전자담배 가게 안에는 알리페이, 위챗페이를 할 수 있는 큐알코드가 계산대에 놓여있었다. A씨는 "서양권은 담배 니코틴이 강한 편이라 국내 담배를 선호하지 않는다"며 "우리나라는 니코틴이 강하게 출시 안 돼 심심해한다"고 이야기했다. 대부분 중국, 일본 관광객"이라고 부연했다.외국인 관광객들의 국내 액상 전자담배 인기는 가게 수로도 확인된다. 현재 액상 전자담배 상점은 명동에 15곳, 성수에 9곳이 입점해있다. 성수에서 부동산을 운영하는 C씨는 "지난해 여름부터 폭주했다"며 "겨울까지 이어서 계속 들어오더라. 10일 오후 방문한 성수 내 액상 전자담배 가게에서 한 직원은 중국어로 20대 중국인에게 제품을 설명했다. 간판에서부터 '인기 포토 스팟'이라 한문으로 적어둔 액상 전자담배 매장 안으로 들어서니 소파와 꽃으로 꾸며진 포토존이 있었다. 국내 전자담배 시장도 성장세다.
‘방화-검단-김포’ 5호선 연장 사업, 예비타당성 통과
서울지하철 5호선을 방화역에서 인천 검단과 경기 김포시까지 연장하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완공 시 김포골드라인과 공항철도의 혼잡도가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장사업 계획안을 보면, 5호선을 연장해 서울 강서구 방화역에서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까지 총 25.8㎞의 광역철도를 신설하게 된다.
트럼프 ‘입’ 따라 오르락내리락 ‘멀미 코스피’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약 한 달 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환율도 1460원대로 내려왔고, 국고채 금리도 하락세를 보이며 국내 금융시장이 진정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80.72포인트(5.35%) 오른 5532.59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 초반부터 급등세를 보이면서 개장 6분 만에 프로그램 매수를 일시 중단하는 ‘매수 사이드카’도 발동됐다.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은 지난 4일 후 3거래일 만이다. 환율도 안정세를 보였다. 전날 달러당 1495.5원에 주간거래를 마치며 1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전장보다 26.3원 급락한 1469.2원에 주간거래를 마감했다. 전날 연 3.4%를 웃돈 국고채 3년물 금리도 이날 0.137%포인트 떨어진 연 3.283%(채권가격 상승)에 마감했다. ‘공포심리’가 완화되며 짐을 싸고 떠난 외국인도 복귀했다.
삼성바이오, 일라이릴리와 韓 바이오 스타트업 기른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LGL의 신규 거점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설립한다. 글로벌 제약사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 국내 기업과 협력해 한국에 진출하는 첫 사례다. 릴리가 미국 외 지역에 LGL 거점을 마련하는 것은 중국에 이어 한국이 두 번째다.LGL은 2019년 릴리가 우수 바이오 기업을 선발하고 육성하기 위해 만든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박진영, JYP 사내이사 사임…“K팝 대외업무 집중”
JYP는 박진영 씨가 이달 26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재선임 절차를 밟지 않을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JYP 측은 “박진영은 아티스트로서 크리에이티브(창작) 활동, 후배 아티스트 양성, 그리고 K팝 산업을 위한 새로운 대외 업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박 씨는 이재명 정부에서 대통령 직속의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위원장직에 올랐다.
예타, ‘지역균형 평가’ 가중치 높인다
정부는 지역 균형성장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예비타당성조사(예타)에서 ‘지역균형 평가’에 무게를 더 두기로 했다. 이번 개편안은 지역 균형성장과 국가 의제 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현행 예타 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됐다. 이는 앞서 수도권과 지방 간 지역 격차를 반영해 평가체계를 이원화하고 지방 비중을 확대했던 2019년 예타 제도 개편 이후 가장 큰 폭의 조정이다. 또 지역 특수성을 고려해 중장기적인 지역 성장 기여도를 평가할 수 있도록 ‘균형발전 효과’ 항목을 ‘균형성장 효과’로 확대 개편한다. 기존에는 ‘정량 평가’를 통해 지역 낙후도 개선 효과를 판단했지만, 앞으로는 지역 특수성과 미래 성장 잠재력도 ‘정성 평가’에 반영할 예정이다.
‘AI 윤리적 통제’ 앤트로픽, 트럼프 행정부에 소송전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를 상대로 ‘공급망 위험’ 지정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냈다. 앤트로픽은 9일(현지시간) 미 국방부 등 연방기관들이 공급망 위험 지정을 자사를 제재하는 데 부적절하게 활용하고 있다며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지방법원과 워싱턴 연방항소법원에 각각 소송을 제기했다. 앤트로픽은 소장에서 공급망 위험 지정을 “전례가 없는 불법적인 보복행위”라고 비판했다. 양측은 AI 모델 ‘클로드’를 비롯한 앤트로픽의 첨단 AI 시스템 활용을 얼마나 폭넓게 허용할지를 두고 갈등을 빚어왔다. 협상이 평행선을 달리자 국방부는 최근 앤트로픽을 공급망 위험 대상으로 지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른 연방기관에서도 앤트로픽 제품을 쓰지 말 것을 지시했다.
일본·대만에 밀린 1인당 국민총소득, 3년째 3만6000달러대
지난해 한국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3년 연속 3만6000달러대에 머물면서 대만·일본에 추월당했다. 원화 기준으로 1인당 GNI가 전년보다 4.6% 증가했지만 달러 기준으론 원화 가치 하락 탓에 증가율이 0.3%에 그쳤기 때문이다. 달러 기준으로는 3만6855달러로 전년(3만6745달러)보다 0.3% 늘었다. 달러 기준으로 하면 사실상 GNI가 제자리걸음 했다는 뜻이다. 지난해 연간 원·달러 환율이 4.3% 오르면서 달러 기준 증가율이 원화 기준보다 4.3%포인트 낮았다. 국제 비교를 위해 달러 기준으로도 환산해 집계한다. 한국의 1인당 GNI(달러 기준)는 2014년 처음 3만달러를 돌파한 뒤 꾸준히 증가해 2021년 3만7898달러로 정점을 찍었다.
국세청, 고유가 폭리·가짜석유 단속
국세청은 10일 “전국 7개 지방국세청과 133개 세무서 직원 300여명을 동원해 주유소 등 현장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이날부터 석유류 무자료·위장·가공거래와 고가 판매 후 매출 과소 신고 등 불성실 신고 업체를 집중 점검하며, 가짜석유 제조·유통과 면세유 부당 유출 여부도 살핀다. 탈세 행위가 확인되면 세무조사로 즉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국세청은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석유관리원과 협업한다.
주유소 기름값 극과극…서울 ℓ당 829원 차이
광주에 사는 50대 A씨는 10일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서구의 한 주유소에서 ℓ당 1889원으로 자동차에 휘발유를 넣었다. 온누리상품권과 지역화폐를 쓸 수 있는 주유소로 사람들이 몰렸고, 일부 주유소에선 기름이 동나기도 했다. 이날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 자료를 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서울에서 가장 비싼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ℓ당 2598원이고, 가장 싼 주유소는 1769원이었다. 40ℓ를 주유한다면, 가장 비싼 주유소(10만3920원)와 가장 싼 주유소(7만760원) 차이는 3만3160원이나 된다. 서울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당 1949원으로 서울에서 가장 싼 주유소(1769원)와는 180원 차이를 보였다. 평균가와 차이가 가장 큰 지역은 충남이었다. 충남 지역에서 가장 싼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1695원으로 지역 평균 가격(1927원)과 232원 차이가 났다. 온누리상품권과 지역화폐를 쓸 수 있는 일부 주유소에선 7~12%까지 기름값을 아낄 수 있다.
현대모비스, 헝가리에 4번째 유럽 생산거점
현대모비스가 최근 메르세데스 벤츠와 섀시 모듈 공급계약을 맺고 헝가리의 전용 생산거점을 가동하기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2022년부터 미국 앨라배마 공장을 통해 벤츠에 섀시 모듈을 공급해온 현대모비스가 유럽 지역에서도 같은 부품 수주에 성공한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헝가리 신공장을 통해 전기·하이브리드차종용 섀시 모듈을 벤츠에 공급할 예정이다. 계약 관례상 공급 금액과 대상 차종은 공개되지 않았다.
삼성전자 16조·SK 5조…자사주 소각키로
자사주 소각 의무를 부여한 3차 개정 상법 시행에 발맞춘 행보다. 이날 종가 기준으로 소각 규모는 약 16조원에 이른다. 앞서 삼성전자는 2024년 11월 총 10조원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SK도 이날 이사회를 열어 보유한 자사주 약 1798만주 중 임직원 보상 활용 목적을 제외한 자사주 전량 약 1469만주를 소각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주민이 후보지 제안…노후 도심 아파트 공급 사업 속도 낸다
정부가 노후 도심에 새 아파트를 공급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의 신규 후보지를 2023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공모한다. 주민이 직접 후보지를 제안하도록 바꿔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국토교통부는 11일부터 5월8일까지 서울을 대상으로 도심복합사업 신규 후보지를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과거와 달리 주민이 직접 제안하는 방식을 도입해 주민 의견을 후보지 선정 단계부터 반영한다. 자치구는 주민 제안과 자체 검토 등을 거쳐 후보지를 추천한다. 국토부는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평가해 오는 6월 최종 후보지를 선정한다.
전월세 계약 전 ‘주택 정보’ 한눈에
또 임대인의 편법 대출을 막기 위해 세입자가 전입신고를 하면 즉시 대항력이 발생하도록 법 개정을 추진한다. 먼저 예비 세입자가 보증금 사고 위험도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통합 시스템을 마련하고 ‘전세계약 위험진단 서비스’ 제공을 추진한다. 이 서비스를 통해 각 부처별로 산재한 등기부등본과 확정일자, 전입세대 내역, 세금 체납 등 여러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제공키로 했다. 연내 법 개정이 완료되면 임대인 동의 없이도 확인할 수 있다. 이 같은 정보를 토대로 일반인이 직접 분석하기 어려운 선순위 권리 정보 등까지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그동안 예비 세입자들은 계약 대상 주택 및 임대인 관련 정보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컸다. 특히 다가구주택은 선순위 채권 세입자 여부를 알려면 예비 세입자가 주민센터 등을 일일이 방문해 부동산 등기부등본과 전입세대 확인서, 확정일자 부여 현황 등을 확인해야 했다. 이마저도 집주인이 동의하지 않으면 할 수 없었다.
[정준호의 부동산과 사회경제]레버리지의 출발 ‘주담대’, 규모보다 ‘조달 구조’ 고민해야
주택담보대출은 가계의 핵심 금융 수단이자 경제 전체를 흔드는 레버리지의 출발점이다. 1990년대 일본 거품 붕괴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도 다주택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과잉 신용과 레버리지가 결합한 구조적 결과였다. 지분형 모기지는 부채 대신 지분 투자를 활용해 금융 불안을 줄일 수 있지만, 레버리지 확대 유인을 낮춰 확산에는 한계가 있다. 주택담보대출의 위험가중치를 높이는 방식은 신용창조 속도를 늦출 수 있으나, 대출 금리 상승과 제2금융권으로의 풍선효과를 낳을 수도 있다. 이 시스템의 핵심은 모기지 은행이 대출을 통해 새로운 돈을 만들어내지 않는다는 점이다. 모기지 은행은 예금을 기반으로 신용을 창조하는 일반은행이 아니라 투자자와 차주를 연결하는 중개자이며 수익 역시 예대마진이 아니라 수수료에 의존한다. 금리 상승이 곧바로 시스템 위기로 번지는 것이 아니라 시장가격 조정을 통해 충격을 흡수하는 구조다. 담보 가치가 낮거나 불안정한 지역에서는 대출 접근성이 제한될 수 있다. 부채 규모를 줄일 수도 있고 비용을 높일 수도 있으며 행정적으로 억누를 수도 있고 자본시장의 기존 유동성을 중개하는 방식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
내수로 갈린 전쟁 영향…불황에 수출길 막힌 한국, 이란전 충격 가중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충돌이 이어지는 가운데 공격을 받은 바레인 시트라섬의 바프코 정유시설에서 9일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다. 수출 회복세와 경기 반등의 불씨는 꺼질 위기에 놓였고, 성장은 멈춘 채 물가만 오르는 ‘스태그플레이션’의 공포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한때 1500원을 돌파하고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국내 실물경제와 금융시장 충격이 커지는 국면이다. 과거 사례를 보면 전쟁의 양상과 당시 한국 경제 기초체력에 따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극명하게 갈렸다. 이번에도 전쟁의 장기화 여부와 대내 경제 변수에 크게 좌우될 것으로 전망된다. 1990년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 당시 배럴당 40달러 선에 육박했던 국제유가는 걸프전 발발 직후 오히려 19달러 선으로 급락하며 안정을 찾았다. 미군 중심 다국적군의 전력으로 전쟁이 조기에 종결된 덕분이다. 걸프전 이전 고유가로 성장률이 둔화했던 한국 경제도 전쟁 기간 중 유가가 안정되면서 성장률이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반면 2003년 이라크 전쟁은 전쟁 자체보다 그 이후 전개된 중동 정세 불안이 더 큰 변수로 작용했다. 미군 주도의 작전으로 교전은 빨리 끝났지만, 이라크 내 정유시설이 파괴되고 치안 불안이 이어지며 공급망 불확실성이 장기화됐다. 당시 유가는 중장기적인 상승 곡선을 그렸다. 고유가에 따른 비용 상승 압력이 위축된 내수시장과 맞물리면서 기업 경영 환경은 급격히 악화됐고 경기 둔화의 골은 깊어졌다. 가장 최근의 사례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서방의 전방위적인 러시아 제재로 국제유가가 2022년 평균 배럴당 100달러 선을 돌파했다.
나랏돈 1억원 편취 땐, 9억원 뱉어낸다…정부,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근절 대책
연구 목적과 무관한 연구실 재료 구입에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으로 국고보조금을 부정 수급하면 부정수급 총액의 최대 8배까지 제재 부가금이 부과된다. 신고 포상금도 상향 조정된다. 정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국고보조금 점검 대상을 대폭 확대하고 제재 부가금을 최대 8배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제재 부가금 역시 보조금법 등을 개정해 현재 부정수급 총액의 최대 5배라는 상한선을 최대 8배까지로 조정할 계획이다. 신고 포상금도 높인다.
‘국가 AI 컴퓨팅센터’ 삼성SDS가 주도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삼성SDS 컨소시엄은 지난해 10월 해당 사업 공모에 단독 입찰했다. 이후 사업계획의 적격성 등을 검토하는 기술·정책 평가와 출자·대출 등 재원 조달 가능성을 평가하는 금융 심사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결정됐다. 삼성SDS 컨소시엄은 전남 해남의 솔라시도 데이터센터 파크를 사업 입지로 제시한 상태다. 이후 실시협약 체결을 거쳐 민관 합작 SPC를 설립해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코스닥 첫 ‘액티브 ETF’에 개미들 ‘환호’
코스닥지수만 따라가는 패시브 ETF 일변도였던 코스닥 투자에 새로운 선택지가 생긴 셈이다. 이날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KoAct코스닥액티브 ETF’를,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TIME코스닥액티브 ETF’를 신규 상장했다. 코스닥지수를 비교지수로 코스닥 전 상장 종목을 투자 대상으로 하는 ‘코스닥 액티브 ETF’다. 코스닥에 액티브 ETF가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액티브 ETF는 지수만 따라가는 상품과 달리 자산운용사가 종목을 적극적으로 선별해 담는 상품이다. 보수는 TIGER코스닥150 등 지수 흐름을 따라가는 패시브 ETF보다 비싸지만, 시장(코스닥)보다 초과수익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코스닥 액티브 ETF의 가장 큰 장점은 성장 기대감이 큰 코스닥 종목을 선별해 적극 투자에 나설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액티브 ETF에선 운용사가 종목을 고르고 비중을 조절하다보니 코스닥 성장주에 쉽게 투자할 수 있다.
전기차에 싸구려 배터리 탑재하고 고가에 판 벤츠…공정위, 112억 과징금·검찰 고발
공정거래위원회가 전기차에 저가 배터리를 쓰고도 고가의 세계 1위 배터리를 탑재한 것처럼 거짓으로 알린 메르세데스 벤츠에 100억원대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번 조치는 자동차 제조·판매업자가 전기차 배터리 셀 제조사 정보를 누락·은폐해 소비자를 기만한 행위를 제재한 첫 사례다. 벤츠코리아가 판매지침을 딜러사에 전달한 2023년 6월8일부터 차종별 배터리 셀 제조사를 공개한 2024년 8월13일까지 파라시스 배터리 셀이 탑재된 차량은 약 3000대 판매됐으며, 판매 금액은 약 2810억원에 달했다.
"스페이스X,나스닥100 조기편입 조건 나스닥 상장 추진"
역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가 될 로켓 및 위성 제조업체 스페이스X는 나스닥 상장을 고려중이다. 나스닥이나 NYSE 모두 스페이스X측으로부터 상장 관련 통보를 받지 못했다고 소식통이 전했다.나스닥 100은 대형 기관투자자들에게 최고의 우량주 지수로 여겨진다. 엔비디아애플, 아마존닷컴과 같은 초대형 기술주를 포함해 세계 최대 상장 기업들의 건전성을 가늠하는 지표 역할을 한다. 나스닥 100 지수는 작년에 약 21% 상승했다나스닥은 지난 달 나스닥100지수에 신규상장되는 초대형 기업들의 편입이 가능하도록 새로운 신속 처리(Fast Entry) 규정안을 발표했다. 스페이스x는 약 1조 7,500억달러(약 2,574조원)의 기업 가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앤트로픽과 오픈AI도 올해 IPO를 추진중이다
토스뱅크 환전 오류…"日 엔화 반값에 팔렸다"
토스뱅크 외환 서비스에서 엔화 환율이 반토막 수준으로 떨어지는 오류가 발생했다. 한 이용자는 "엔화가 원래 932원인데 440원으로 환전이 됐다"면서 "3만엔이 된 후 잠겼고 이후 에러가 발생했다면서 이용이 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토스 측 관계자는 "내부 점검 중에 환율 표기가 원활하지 않았던 오류가 발생했다"며 "원인을 면밀하게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16조·SK㈜ 5조1천억 자사주 소각 "주주가치 제고"
삼성전자가 올해 상반기 16조원 규모 자기주식을 소각한다. SK그룹 지주사인 SK㈜도 내년 초까지 임직원 보상을 제외한 약 5조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전량을 소각한다. 소각 물량은 이날 종가 기준 18만7900원으로 환산하면 16조5300억원어치에 달한다.이런 내용의 소각 계획은 앞서 2024년 11월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발표한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계획의 일환이다. 지난해 2월 1차 매입물량인 3조원어치 자사주가 소각됐다. 이번 소각 계획은 임직원 보상 등을 제외한 잔여 물량이다. 총발행주식의 약 20%에 해당하는 전례 없는 규모다. 국내 지주사들의 자사주 소각 규모 중 최대다. 소각액은 이사회 결의 전날 주가 기준으로는 약 4조8343억원이며, 이날 종가 기준으로는 약 5조1575억원이다. 개정 상법상 자사주 처분 시한은 2027년 9월까지다.
토스뱅크 앱에서 환전 오류 발생…엔화 반값에 거래돼
"내부 점검 과정에서 잘못된 환율 적용…환전 규모 파악 중" 토스뱅크 앱에서 일본 엔화가 정상가의 절반 수준에 거래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이날 엔화 환율은 100엔당 약 934원대였다. 정상 환율의 절반 수준 가격에 엔화가 팔린 것이다.
AT&T,미국 광섬유 및 무선네트워크 등에 368조 투자
미국에 약 11만명의 직원을 보유한 이 회사는 올해 수천명의 기술자를 고용할 계획이며 신규 채용 인력이 인프라 구축 및 유지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연결 기기의 빠른 도입으로 미국 통신 사업자들은 광섬유 및 5G 네트워크에 대규모로 투자하고 있다.이번 투자는 광섬유 및 무선 네트워크 확장에 중점을 둘 것이며, 특히 광섬유 브로드밴드, 5G 가정용 인터넷 및 위성 연결망 구축을 가속화해 미국 전역에 걸쳐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AT&T는 통신 사업자들이 고속 연결망 확장을 위해 경쟁하는 가운데 2019년에서 2023년 사이에 무선 및 유선 네트워크에 1,450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이번 예산 증액은 2021년 인프라법에 따라 마련된 연방 광대역 통신망 구축 사업, 특히 425억 달러 규모의 광대역 통신망 형평성, 접근성 및 구축 프로그램과 함께 추진된다.
엔화가 ‘반값’에 팔렸다…토스뱅크 앱서 환전 오류
10일 토스뱅크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29분부터 약 7분간 토스뱅크 앱에서 엔화로 환전할 때 100엔당 472원대 환율이 적용됐다. 이날 엔화 환율은 100엔당 934원대였다.
“엔화 932→472원, 반값에 팔렸다”…토스뱅크 앱 환전 오류
이에 토스뱅크 앱에서 기존 932원 수준이던 엔화 환율이 472원대까지 급락했다.토스뱅크 측은 문제를 확인한 직후 엔화 환전 거래를 일시 중단시켰다. 토스 통장에 있던 100만 원을 바로 엔화로 환전했다”고 밝혔다.
"4인가족 80만원 더 낸다고?"…해외여행 준비하다 '날벼락' [플라잇톡]
"유류할증료 계속 오를지 모르니 여름휴가 준비를 미리 해야겠어요." 다음달 해외여행 항공권 가격이 크게 오를 전망이다. 이란 사태로 중동 정세가 급격히 악화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 항공권에 붙는 유류할증료 역시 대폭 인상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3월 유류할증료는 배럴당 평균 약 86달러가 적용됐는데 중동 사태 이후 MOPS 가격은 한때 배럴당 225달러까지 치솟았다. 업계에서는 현재 상승 흐름이 이어질 경우 4월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3월보다 두 배 안팎으로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3월 유류할증료는 현재 배럴당 평균 85달러를 기준으로 적용되고 있다. 인천~뉴욕 등 미주 노선의 경우 왕복 유류할증료만 약 19만원에서 약 40만원 수준이 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4인 가족이 왕복 항공권을 구매할 경우 유류할증료만 80만원가량 더 드는 셈이다.일본이나 중국, 동남아 등 단거리 노선 역시 5만원 안팎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유류할증료는 항공권 가격에 그대로 더해지는 구조라 여행객들이 체감하는 항공권 가격 상승 폭도 커질 수밖에 없다.
K증시 돌아온 외국인…반도체·원전株 담았다 [종목+]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외국인 투 자자가 유가증권시장에서 처음으로 조(兆) 단위 매수에 나선 10일, 반도체주와 원전주를 적극 담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실적 개선 기대가 크거나 상승 모멘텀이 유효한 종목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에 나섰다는 분석이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977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이날까지 6거래일간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9조1391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이날 외국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7790억원과 7749억원 순매수했다. 이들 종목은 이날 외국인 쇼핑 리스트 상위 1·2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삼성전자 우선주(994억원)도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원전 재 공급사 두산에너빌리티 는 미국 웨스팅하우스 협력사다.
“日엔화 반값, 472원에 팔렸다”…토스뱅크 앱 환전 오류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에서 시스템 점검 중 원-엔 환율이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는 오류가 발생했다. 토스뱅크는 잘못 표시된 환율로 환전된 규모를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10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9분부터 약 7분간 시스템 점검 중 원-엔 환율이 100엔당 472원대로 잘못 표시됐다. 100엔당 932원 수준이던 엔화 환율이 순식간에 반토막 수준으로 나온 것이다.
토스뱅크 앱에서 환전 오류 발생…엔화 반값에 거래돼(종합)
"내부 점검 과정에서 잘못된 환율 적용…환전 규모 파악 중" 토스뱅크 앱에서 일본 엔화가 정상가의 절반 수준에 거래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이날 엔화 환율은 100엔당 약 934원대였다. 정상 환율의 절반 수준 가격에 엔화가 팔린 것이다. 토스뱅크는 문제를 인지한 뒤 엔화 환전 거래를 일시적으로 중단시켰다.
이란전쟁후 비트코인이 진짜 금보다 더 오른 이유는?
이후 상승폭이 줄어들며 동부 표준시로 오전 9시경 70.542달러 주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은 전 날 트럼프 대통령이 “분쟁이 곧 종식될 것"이라는 발언으로 미국 주식 등 위험자산 들이 상승세를 보인 것과 같은 흐름이다.다른 암호화폐들도 상승세를 보였다. 두 번째로 큰 디지털 자산인 이더리움은 최대 2.2% 상승했고, XRP와 솔라나는 각각 최대 2.8%와 1.9% 상승했다. 비트코인의 30일 내재 변동성 지수는 2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비트코인 가격 반등에 대한 확신 부족도 몇 달간 계속 반복되고 있다. 지난 10월사상 최고치인 12만 6천달러를 넘어선 이후의 급락 이후로 단기 반등에서도 큰 폭의 상승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비트코인은 작년 10월 최고치 이후 약 40% 이상 하락한 상태이다.반등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 거래자들이 옵션 시장에서 하락 위험에 대한 헤지 수단도 계속 거래하고 있다. 데리빗에서 거래된 비트코인 풋옵션은 6만 달러 수준에 집중됐다
배용준, 42만주 추가 매수…지분율 8% 넘긴 주식 뭐길래
배우 배용준이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츠웨이) 주식을 추가 장내 매수했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배용준은 최근 장내 매수를 통해 블리츠웨이 보통주 42만여주를 취득했다. 소속 배우 중 주지훈, 우도환, 곽동연 등은 배용준이 설립한 연예기획사 키이스트 출신이다.배용준은 블리츠웨이 초기부터 투자에 참여해온 주요 주주다. 2015년 그룹 슈가 출신 박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