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6

사회 2026-03-16

치매 단골손님 탈 때마다 강제 추행한 택시기사.."연인관계였다" 주장

콜택시 기사인 A씨는 손님으로 알게 된 B씨가 치매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B씨가 자신의 택시를 이용해 귀가할 때마다 따라 들어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지난 1월 B씨의 주거지에서 B씨를 여러 차례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충북 괴산경찰서는 지난 15일 강제추행 혐의로 60대 콜택시 기사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아내 술주정 감당 안된다"신고..분리조치 된 남편에 흉기 휘두른 女

술에 취한 상태에서 남편에게 흉기를 휘두른 70대 여성이 살인미수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이날 오후 6시 30분쯤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의 자택에서 만취한 상태로 남편 B(60대)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과거에도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는 일로 경찰 신고가 접수된 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네가 뭔데 나가라 마라야" 불륜 들통 후 아내 넘어뜨린 적반하장 남편[사건실화]

발단은 한씨의 불륜 문제였다.사건이 벌어진 날, 두 사람의 다툼은 결국 몸싸움으로 번졌다. 연씨는 한씨에게 집 밖으로 나가라며 몸을 밀치고 손톱으로 할퀴었다. 한씨도 물러서지 않았다.그는 연씨의 몸을 밀어 바닥에 넘어뜨린 뒤 목 부위를 두 차례 밀쳤다.결국 이 일은 형사 재판으로 이어졌다.



울산시립무용단 올해 첫 무대.. 전통굿 현대 무대 언어로 재해석

16일 울산시립무용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전통 굿이 지닌 정화와 치유의 의식을 바탕으로, 삶 속의 걱정과 근심을 털어내고 새로운 기운과 활력을 되찾는 과정을 춤과 국악, 소리가 어우러진 무대이다. ‘남도굿거리’에서는 남도의 장단과 국악의 흥을 시립무용단 국악단과 함께 무대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액맥이타령’에서는 소리꾼 김예진의 소리가 더해져 삶의 액운을 풀어내는 해원의 의미를 전한다. 첫 장면인 ‘맞이’에서는 절제된 검무에 울산시립합창단 테너의 성가와 상여소리 등 우리 소리가 더해져 굿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장면을 선보인다.



"직장생활에 자녀 걱정까지"…40대, 스트레스 가장 많이 느낀다

성인 4명 중 1명은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중 40대의 비율이 가장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다만, 성별·연령대별 분류를 함께 살펴보면(2024년 기준) 남성의 경우 40대의 스트레스 인지율이 36. 3%)보다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한우 명품화 사업 추진...품질 경쟁력 향상

한우 9만여 두를 대상으로 가축 개량, 경영·시설 개선 등 맞춤형 사업을 제공한다.도는 한우 등록, 유전체 분석 등 가축 개량 지원을 통해 우수 생산을 유도한다.



경주솔거미술관, 'K-아트 성지'로 우뚝 서다

경주솔거미술관이 'K-아트 성지'로 우뚝 서고 있다.경주 미술의 메카 경주솔거미술관이 지난 한 해 동안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대규모 국제행사를 '문화 외교의 장'으로 승화시키며 개관 이래 최대의 성과를 올렸다.특히 경주시와 경북문화관광공사의 공동 운영 아래 지역 예술 생태계를 혁신적으로 확장했다는 평가다.경북문화관광공사 김남일 사장은 "2025년은 경주솔거미술관이 국제무대에서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며 기념비적인 성과를 거둔 해였다"면서 "올해는 이를 발판 삼아 지역 예술의 자부심을 세계로 확산시키는 '글로컬(Glocal) 미술관'으로서의 기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지난해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APEC 정상회의 기간 솔거미술관은 특별 기획전 '신라한향'(新羅韓香)을 통해 한국 미학의 정수를 선보였다.소산 박대성 화백의 수묵 대작 ‘코리아 판타지’를 필두로 한 전시는 캐나다 총리 부인 다이애나 폭스 카니 여사를 비롯해 17개국 대사 부인 등 글로벌 VIP들을 매료시켰다.특히 박대성 화백과 카니 여사의 만남은 신라와 한국의 예술적 가치를 세계 정상급 귀빈들에게 각인시키는 결정적인 장면으로 기록됐다.이러한 문화 외교적 성과는 가시적인 지표로 이어졌다.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살인범, 약물로 의식 오락가락해 조사도 못해

스토킹 처벌법에 따르면 잠정조치 4호는 스토킹 가해자를 유치장 등에 최대 한 달간 구금할 수 있는 제도다.경찰은 해당 위치추적 장치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가 나오는 대로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었다.



아침은 영하권인데 일교차 15도 안팎…"환절기 건강 유의"

절기상 입춘(立春)인 2월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내 오촌댁 대문에 서예가와 어린이들이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밤 9시 피아노 치는 아랫집, 윗집은 뒤꿈치로 발 아플때까지 '쿵쿵'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하지 말라고 했지만 '아랫집 애들이 먼저 시작했다.윗집인 내가 갑'이라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그러면서 "(친구가) 경비실에서 전화가 올 때까지 뛰고, 전화를 받은 뒤에도 계속 뛰더라. 발이 아플 때까지 걷고 뛰는 일을 거의 매일 한다더라.



"마침 젖은 수건이 있어서…" 새벽 방화 현장에 뛰어든 용감한 시민과 배달기사

현장에는 먼저 도착해 있던 배달기사 두 명이 있었다.A씨는 "기사님 두 분 말씀으로는 한 남성이 불길을 바라보며 신이 난 듯 서 있었다고 하더라"며 "제가 봐도 정신질환이 있어 보였다"고 전했다.A씨와 배달 기사들은 함께 초기 진화에 나서 불길이 더 크게 번지지 않도록 막았다.A씨는 "마침 세차를 마친 뒤 차량에 젖은 드라잉 타월이 있어 배달 기사님께 도움을 요청해 함께 불길을 잡을 수 있었다"며 "인근에 아파트 단지가 있어 하마터면 큰일 날 뻔한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전했다.화재는 신고 약 2분 만에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빠르게 진압됐다.



2차 종합특검, '관저 이전 의혹' 윤한홍 의원 압수수색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검팀(권창영 특별검사)이 '관저 이전 의혹'과 관련해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이날 윤 의원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직권남용 혐의가 적용된 것으로 알려진 만큼, 특검팀은 관련 자료 확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윤 의원은 지난 2022년 윤석열 인수위 당시 관저를 서울 용산구 한남동으로 옮기는 과정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다.



경북도, 지역 서점 살리기 본격화

이 사업은 지역 서점에서 도서를 구매한 뒤 해당 도서를 반납하면 구매 금액 상당을 지역상품권 또는 도서교환권 등으로 환급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만 14세 이상 도민을 대상으로, 1인당 월 최대 3권까지 참여서점에서 도서를 구매한 후 12주 이내에 영수증을 지참해 참여서점 또는 시·군 지정 장소에 도서를 반납하면 구매 금액 상당을 환급해 준다. 전년에 비해 환급 금액 상향 등 혜택이 확대된 만큼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해 도민 참여를 높이고, 지역 서점과 도서관 등 생활 문화 공간과의 연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충남도 "든든한 ‘도민안전보험’ 기억해 주세요"

자연재난과 익사사고 등 사망과 후유장해는 최대 2000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피보험자 또는 유가족이 해당 보험사에 직접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 홍성=김원준 기자] 충남도는 재난 및 사고로부터 인명피해를 입은 도민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하는 ‘도민안전보험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보험사는 서류심사를 통해 지급여부(필요시 사고조사)를 판단해 피보험자 개별통장으로 보험금을 지급한다.



"전 여친·부모 죽이겠다" 살해 예고한 30대男...과거에도 유사 범행

이별한 전 여자친구와 그 부모를 살해하겠다고 협박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이천경찰서는 지난 14일 협박 및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2시30분쯤 전 여자친구인 30대 여성 B씨와 그의 부모를 상대로 살해 협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B씨가 머물던 강원도 횡성을 찾아가 B씨에게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하는 등 스토킹 행위를 이어갔다.



영남이공대·영진전문대, '新 청해진 대학사업' 공모 선정

대구시가 영남이공대·영진전문대와 함께 글로벌 취업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한다.대구시는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가 주관하는 '新 청해진 대학사업' (이하 사업)공모에 지역 전문대학인 영남이공대와 영진전문대가 최종 선정돼 총 12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청해진 대학사업은 대학이 중심이 돼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외국어 교육, 직무교육, 해외 취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글로벌 취업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특히 올해부터 추진되는 이 사업은 기존의 교육 위주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직무·산업 중심의 '해외취업 연계형'으로 개편돼 글로벌 기업 취업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취업 성과 창출에 초점을 두고 있다.이은아 대학정책국장은 "전국 전문대 선정 대학 3곳 중 2곳이 대구에서 배출된 것은 지역 전문대학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대학과 긴밀히 협력해 청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성공적인 해외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이번 공모에는 전국 총 9개 대학이 선정됐다.



경북도, 297억 들여 도시 숲 조성 총력

한편 도는 도시 숲 조성과 관리체계를 함께 추진해 단순한 녹지 확충을 넘어 기후위기 대응, 생활환경 개선, 어린이 안전 확보 등 다양한 정책 효과를 동시에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순고 산림자원국장은 "도시 숲은 기후위기 대응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핵심 녹색 기반시설이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도시 숲 정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고 체계적인 관리와 지표 측정을 통해 도민이 일상 속에서 숲의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도시 숲은 도심 속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현상 완화, 탄소흡수원 확보 등 기후위기 대응 기능은 물론 시민의 휴식과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밀착형 녹색공간으로 그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국민 아나운서' 이금희, 조폐공사 명예 홍보대사 위촉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이금희 아나운서의 안정적이고 품격 있는 소통 능력이 공사의 브랜드 신뢰도를 한 차원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고 신뢰를 쌓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금희 아나운서가 가진 특유의 따뜻하고 신뢰감있는 목소리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친근한 이미지가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공사의 가치와 부합한다는게 조폐공사의 설명이다. 조폐공사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이금희 아나운서의 대중적 신뢰도와 친근한 이미지를 활용해 공사의 주요 공익적 가치에 대해 소개하고, 다양한 연령층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생활숙박시설 '거주가능' 허위 홍보했는데..계약금 반환 불가 판정

분양사가 실거주가 불가능한 생활숙박시설을 분양하면서 '거주가능'이라며 잘못 홍보했지만 계약금을 반환할 의무가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2심 재판부는 판단을 달리 했다.



세종시,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 최대 4.1%지원

[ 세종=김원준 기자] 세종는 오는 23일부터 ‘2026년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용인시, 이동저수지 일대 국내 최대 호수공원 조성...광교호수공원 2.5배

시는 현재 공원화 작업일부를 진행한 처인구 이동읍 이동저수지 수변공간과 앞으로 만들게 될 송전천 산책로 등을 연결해 국내 최대 규모의 호수공원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시는 이동읍 신도시와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면서 이동읍 묵리에 있는 용덕저수지에서 이동저수지까지 이어지는 용덕사천과 송전천의 수변공간을 시민을 위한 휴식 및 여가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는 광교호수공원의 2배가 넘는 480㏊ 넓이의 국내 최대 규모 호수공원이 처인구 이동읍에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코레일, 역명판 레일플러스 카드 ‘벚꽃 에디션’ 출시

화사한 벚꽃 테마를 더한 '벚꽃에디션'으로 봄철에만 한정 판매한다. 대상역은 진해·서울·용산·대전·부산·경주·강릉·전주·춘천·순천·영암·득량역 등이다.레일플러스 카드는 전국에서 호환되는 선불형 교통카드다.



"전두환 물러가라"…유인물 제작해 유포한 대학생 2명, 43년 만에 '무죄'

이들은 대학생 4학년이던 1983년 4월 전두환 정권을 비판하는 유인물을 제작해 유포한 혐의를 받았다. 전두환 정권을 비판하는 유인물을 만들어 실형을 선고받았던 대학생 2명이 43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전두환 등이 1979년 12월 12일 군사반란으로 군의 지휘권을 장악하면서 1980년 5월 17일 비상계엄 확대 선포를 비롯해 이듬해 1월 24일 해제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행위는 군형법상 반란죄, 형법상 내란죄를 구성해 헌정질서 파괴 범행"이라고 지적하며 "이를 저지하거나 반대한 행위는 헌법의 존립과 헌정질서를 수호하기 위한 정당행위로 범죄가 되지 않는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아동권리보장원 "동요로 아동 실종 예방해요"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 원장은 "아동에게 친숙한 엄마까투리와 함께 하는 실종아동 예방 동요 챌린지로 아동들이 쉽고 재미있게 예방수칙을 익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국민의 참여로 실종아동 예방과 찾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여 부문은 단체와 개인으로 나뉘어 단체 부문에는 전국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가 참여 가능하고, 개인 부문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지정곡 두 편(미아예방 동요, 유괴예방 동요) 중 한 곡을 가창하는 영상을 촬영하여 제출하면 된다.



성남시, '경기남부광역철도' 국가철도망 반영 촉구 서명운동 추진

성남시 관계자는 "경기남부광역철도는 경기 남부권역 주요 도로의 상습 정체 해소와 도시 균형 발전에 초석이 되는 핵심사업"이라며 "사업 추진에 첫 번째 관문인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이라는 결실이 맺어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참여와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온라인 서명은 성남시 홈페이지와 큐알(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서명지는 시청과 구청 민원실,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비치해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이번 서명운동은 서울 종합운동장역(2·9호선)에서 성남, 용인, 수원, 화성으로 이어지는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의 필요성과 조속한 추진 의지를 시민들과 함께 모아 정부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동 긴장에 유가 급등… 제주도 ‘민생 방어’ 총력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하자 제주도가 민생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에 나섰다. 시행 이후 이틀 사이 제주지역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38원, 경유는 68원, 등유는 132원 하락했다.제주도는 농가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한 추가 대책도 검토하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 13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면세유 가격 상승분의 50%를 국비로 한시 지원해 줄 것을 공식 건의했다. 제주는 섬 지역 특성상 해상물류비 부담이 커 농가 경영비가 전국 평균보다 높은 편이다. 특히 난방용 등유 사용이 많은 시기에 유가 상승이 겹치면서 시설 재배 농가의 부담이 크게 늘어난 상황이다.농협도 농가 지원에 나섰다. 지난 5일 특별 물가대책상황실과 유류가격 담합 신고센터를 설치해 유가 동향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있다. 오 지사는 지난 10일 화북지역 주유소를 방문한 데 이어 이날 조천농협 주유소까지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확인했다.



지역 문화를 숏폼으로...'경기 지역자원 활용 콘텐츠 제작지원' 참여기업 모집

판교 경기콘텐츠코리아랩에서 진행되는 올해 사업은 AI 숏폼 영상 제작이 가능한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의 경기도 소재 기업(혹은 협약 후 10일 이내 경기도 이전이 가능한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총 20개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사업 기간 내에 최소 8편 이상의 1분 내외 영상을 제작해야 하며 영상의 모든 장면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생성된 원천 소스를 100% 활용해야 한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지역 문화 자원과 AI 숏폼(Short-form)을 결합해 창작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경기 지역 자원 활용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의 참여 기업을 오는 4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촌1991 문화거리 조성 구미시, K-치킨벨트 지정 도전

시는 교촌1991 문화거리와 주변 상권, 미식 체험 콘텐츠를 중심으로 금오산 관광지와 구미 라면축제 등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미식 관광 모델을 구상하고 있다. 16일 시에 따르면 시가 조성한 '교촌1991 문화거리'가 매출 증가와 관광객 유입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지역 관광과 상권 활성화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김장호 시장은 "교촌1991 문화거리는 교촌의 35년 역사와 구미의 도시 정체성이 함께 담긴 상징적인 공간이다"면서 "K-치킨벨트 조성과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구미를 대표하는 미식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겠다"라고 강조했다.



부산시, 에어알로와 손잡고 외국인 관광객에 무료 eSIM 제공

2019년 아브라함 부락과 바하디르 오즈데미르가 설립해 지난해 기준 앱 사용자 2000만명 이상으로 eSIM 분야 최초의 기업가치 1조원 이상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했다.업무협력 의향서에는 관광 분야 지역 스타트업 공동 보육, 부산 방문 외국인 대상 10만개 무료 eSIM(4.5 달러 상당) 바우처 코드 제공 및 부산시 전용 eSIM 제작·배포, 해외 출국 부산시민, 부산 청년 글로벌 eSIM 할인 코드 제공, 부산시 개최 각종 국제행사 참여 외국인 대상 무료 또는 특별 eSIM 제공 등이 담겨있다.또 해외 관광객 eSIM 활성화를 홍보 및 프로모션 진행, 부산 관광정책 고도화를 위한 국적별 eSIM 사용량 및 활성화 시점, 부산시에 데이터사용량 분포 등 데이터 제공 등도 포함됐다.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에어알로가 시 창업 박람회 행사인 플라이 아시아(Fly Asia) 2025 글로벌 전시부스에 참여한 것이 계기가 됐다.시와 에어알로는 이날 협약체결 후 서로 협력해 사전 홍보 프로그램을 우선 진행한다.무료 eSIM 배부 방식과 장소는 향후 협의해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에어알로 멜빈 응 아태지역 본부장은 “부산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외국 관광객에게 매력적인 도시로 2025년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2024년도에 비해 24% 증가한 364만명을 기록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은 에어알로가 한국 지자체와 처음 체결하는 것으로 부산의 500만명 외국인 관광객 목표 달성에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박형준 시장은“이번 업무협약에는 부산 방문 외국인 대상 무료 eSIM 제공은 물론 해외 출국 부산 시민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만큼 최근 불안한 중동 정세에 따른 유류할증료 인상 등으로 관광산업 전반의 위축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해외 출국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법원, BMW코리아 321억 과징금 취소…"환경부 법률 잘못 해석"

환경부는 2018년 BMW 차량에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는 원인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BMW코리아가 배기가스 저감 장치 일종인 'EGR 쿨러'의 부품을 변경인증(보고) 없이 변경한 사실을 파악했다. 재판부는 구법 시행규칙상 EGR 쿨러에 포함된 브라켓, 호스, 파이프가 변경인증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단서 규정이 존재한다며 "해당 조항은 명확한 문언으로 구성돼 다른 해석 방법을 활용할 여지가 거의 없다"고 밝혔다. 2014년 6월부터 2018년 8월까지 23개 차종의 EGR 시스템 내 파이프, 브라켓, 호스 등 부대 부품을 자의적으로 변경했다는 것이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장소 제약 없는 교육 '라이브러닝' 도입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기존 대면 집합교육의 한계를 넘어 실시간 화상 교육을 결합한 비대면 교육 브랜드 'KLID 라이브러닝(Live Learning)'을 본격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남해해경청, 16일부터 청년인턴 30명 모집

남해해양경찰청이 16일부터 10일간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올해 청년인턴 모집한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다음 달 15일 남해해경청 누리집과 청년인턴DB에서 최종합격자를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청년인턴DB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부산 노인일자리 '돌봄중심' 전환...1만명 내편돌보미 출범

부산시가 기존 환경정비 중심의 노인일자리를 돌봄과 관계 회복 중심의 서비스형 일자리로 다양화하는 '리본 프로젝트(Re-Born Project)'를 추진한다. 박 시장은 “리본 프로젝트의 주축인 1만 내편돌보미는 노인이 돌봄의 대상이 아니라 아이부터 어르신, 취약계층을 아우르는 세대 통합 정책의 주체임을 보여주는 상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16일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리본 프로젝트 비전 선포 및 1만명의 내편돌보미 출범식을 연다.



경상원, '통큰 세일' 기간 공공배달앱 이용하면 5000원 할인쿠폰 지원

'통큰 세일'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소비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대규모 소비촉진 행사로, 전통시장, 골목상권 내 참여 점포 이용 소비자를 대상으로 구매 금액의 일부를 환급해 주는 페이백 행사와 함께 공공배달앱 할인쿠폰 지원행사가 동시에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공공배달앱 할인쿠폰 지원은 민간 배달플랫폼 이용 시 발생하는 높은 중개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고 공공배달앱 이용을 확대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공공배달앱을 활용해 소비자에게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는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지원하는 상생형 소비촉진 행사로 추진된다.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도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고 지역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힘을 모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배달앱 사업자들과의 상생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TS 공연앞두고 캡슐호텔 화재에…소방청 서울 숙박시설 긴급 점검

이 중에 이번 화재 사고와 같이 캡슐형태의 수면시설을 갖춘 곳은 45개소다.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과 한옥체험업에 대해서는 직접 현장을 방문해 화재감지기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실시 및 화재 예방 안내문도 배포할 예정이다.특히 방문객 밀집이 예상되는 종로구·중구 숙박시설과 서울 시내 전체 캡슐형 시설에 대해서는 긴급 특별소방검사를 진행한다.소방은 △소방시설 고장 방치·정지 행위 △방화문 개방 상태 △피난계단 및 복도·통로 내 물건 적치 여부 등 피난로 확보 상태는 물론, 피난 동선과 초기 대응체계까지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다.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이번 긴급 점검을 통해 서울시 숙박시설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신속히 확인하고, 우리나라를 찾는 전 세계인들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는 소방청, 지방정부, 전기·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좁은 공간에 밀집된 구조를 가진 캡슐형 숙소와 같이 화재 확산 우려가 큰 숙박시설에 대한 표본점검을 실시한다.향후 소방청 특별소방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숙박시설 관리체계와 현장 화재안전관리 운영상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관련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정부는 이번 긴급 안전점검과 함께 방탄소년단(BTS) 컴백공연 당일에도 화재 및 다중운집인파 관리를 비롯한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대규모 케이팝 공연을 앞두고 서울을 찾는 내·외국인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정부는 이번 긴급 안전점검을 신속하고 빈틈없이 추진해 모든 분들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정부는 21일 BTS 광화문 공연에 관람객 2만 2000여명을 포함해 국내외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다중운집인파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선제적으로 발령할 예정이다.위기경보는 21일 하루 동안 서울 종로구와 중구 일대에 적용된다.



부산시, 고용유지 중기에 4대 보험료 최대 1200만원 지원

시는 지난해에 이어 숙련 건설 인력의 고용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건설업종 중소·중견기업에 최대 1200만원(1인당 연간 최대 60만원, 기업당 최대 20인)의 4대 보험료 사업주 부담분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지역 제조업 중소기업과 건설업 중소·중견기업이 '고용유지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향후 1년간 고용을 유지하거나 확대하면 4대 보험료 사업주 부담분을 지원한다. 부산시는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2026 부산 희망 고용유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취약계층 청소년 해외연수 지원...'경기 청소년 사다리' 참가자 모집

경기도는 오는 4월 9일까지 '2026년도 경기 청소년 사다리' 사업 참가자 105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청년 안정적 정착 돕는다'...전남도, 청년 취업자 주거비 최대 240만원 지원

전남도가 청년 취업자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최대 240만원의 주거비를 지원한다.전남도가 청년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지역 정착 지원을 위해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사업' 대상자 400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이 사업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의 주거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자 전세나 월세로 거주하는 지역 청년 근로자와 사업자에게 생애 1회, 최대 12개월 동안 월 20만원의 주거비를 지원하는 것이다.신청 자격은 전남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둔 18세 이상 45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다.



"분양사 믿었는데…" 서초 레지던스 수분양자들, 대법원서 '눈물' [서초삼거리]

계약서 상에는 ‘생활형숙박시설 이외의 용도로 사용함에 따라 발생하는 불이익은 원고들의 부담이며, 피고 등은 이에 대해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한다’고 적혀 있었다.2심 재판부는 판단을 달리 했다. 분양사가 상담 등을 통해 거짓 홍보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원고 4명에게 계약금 1억7530만원과 지연손해금을 배상하라고 판단했다. 이후 5월 생활숙박시설 운영자는 숙박업 신고를 해야 한다는 내용을 추가로 개정했다. 원고들이 계약을 체결하던 시점에 생활숙박시설의 주거 금지가 법으로 명문화된 것이다.대법원은 2심 판단을 다시 뒤집었다.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광주광역시, 노후 슬레이트 건축물 철거 지원

또 △창고·축사 등 비주택 철거·처리는 1동당 철거 면적 200㎡ 이하 범위 내에서 △주택 지붕 개량은 우선 지원 가구를 대상으로 1동당 314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우선 지원 대상은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다자녀 가구 등 취약계층 순으로 선정된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해당 자치구 또는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인천 ‘천원주택’ 전세임대주택 신청 첫날부터 관심 집중

이날 유정복 시장도 접수 현장을 찾아 신청 시민들과 소통하며 사업에 대한 관심과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이번 천원주택(전세임대주택)은 신혼·신생아Ⅱ형, 전세임대형 든든주택형 등 두 가지 유형으로 공급된다. 신청 유형에 따라 소득·자산 기준, 입주 가능한 주택, 지원 조건 등이 각각 다르며 유형 간 중복 신청은 불가능하다.



전남도, 올해 516억원 들여 어선어업 선진화 본격 추진

94억원을 들여 어선원 재해보험과 어선재해보험 지원을 확대하고, 어업인 안전보험을 통해 보험 가입 대상에서 제외된 어업인까지 보호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대구교육청, 교권 보호 정책 현장 체감도 높여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 사안이 발생하면 교원은 심리적 혼란과 불안을 경험하는데 이때 교육지원청과 연계해 변호사와 교원을 즉시 매칭하고 긴급 법률 상담을 제공하여 교원의 심리적 부담감을 줄인다.



'모텔 연쇄살인' 김소영, 4월 9일 첫 재판

김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하거나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지난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의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그의 이름과 나이, 머그샷을 공개했다. 앞서 경찰에서 진행한 사이코패스 진단평가(PCL-R)에서 김씨는 40점 만점에 25점을 받아 사이코패스로 분류됐다.



만취 운전자, 고속도로에 차 세웠다가 3대 추돌 사고...1명 사망

고속도로에서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해 1명이 숨졌다.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16일 새벽 0시 58분쯤 전북 완주군 봉동읍 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익산나들목 인근에서 발생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속 해양대 실습생 10명 “실습 이어갈 것”

이들 학생은 한국해양대 6명, 목포해양대 4명으로 모두 해운회사 선박에서 항해사·기관사 양성을 위한 위탁 승선 실습을 수행하고 있었다.



"수백 쪽 보고서 요약도 ‘1분’이면 OK"...조달청, 공공건축물 설계검토에 AI도입

조달청은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앱을 개발해 공공건축물 설계예산적정성 검토에 적용한다고 16일 밝혔다. 200억원 이상 대형 공공건축물과 30억원 이상 국고보조사업에 대해 연간 13조원 규모로 시행하고 있는 조달청 설계예산적정성 검토에 AI기술을 활용, 더 신속하고 정확한 검토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임병철 조달청 시설사업국장은 “이번 AI를 활용한 분석 앱은 단순한 업무 자동화를 넘어 데이터 분석을 통해 빠르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돕는 조력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사원가 검토 등 다양한 조달서비스 분야에 AI기술을 도입해 효율적인 행정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상부공사 착공…2028년 하반기 완료

1-2단계 컨테이너부두는 인천항 최초로 도입되는 완전자동화터미널로 기존 터미널과 달리 선박에서 컨테이너를 싣고 내리는 과정부터 장치장 이송 및 적치 등 부두 내 모든 작업이 원격·무인 자동화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또 국내 최초로 U-타입 장치장배치를 도입해 종전 국내외 부두에서 널리 적용됐던 자동화터미널의 수직·수평타입의 미흡한 점을 보완했다.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상부공사가 본격 시행된다.



김영록 예비후보 "전남 동부권을 반도체·수소산업 중심의 첨단 신도시로 변모시키겠다"

김영록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16일 "석유화학·철강 중심의 전남 동부권을 산업 대전환을 통해 반도체와 수소 산업 중심의 대한민국 대표 첨단 미래 신도시로 변모시키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광양·순천 일대 RE100 국가산단을 200만평 규모로 확대해 '첨단 미래산업 복합 콤플렉스'로 조성하는 등 동부권을 반도체·이차전지 핵심 거점으로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예비후보는 이날 순천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남 동부권 6대 발전 전략'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방산시장 진출 속도"...대전TP, 17억 투입 ‘국방·드론 기술사업화’ 지원

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전 국방·드론 분야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국내외 방산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국방과 드론 분야 제품의 기술력은 있지만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들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 방산 기업뿐만 아니라, 국방 분야로 사업 확장을 희망하는 신규 진입 기업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관련 산업의 외연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대구 남구 앞산 하늘다리에서 패션쇼를....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평소에 접하기 힘든 패션쇼를 지역의 관광명소에서 개최해 남구의 대표 명소를 알리고 침체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오는 28일 앞산빨래터공원 특설 무대와 앞산해넘이전망대, 하늘다리에서 전문 모델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패션쇼 이벤트와 다양한 플리마켓이 운영된다. 봄을 맞아 앞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에서 활동하는 시민 모델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 소상공인들로 구성된 총 24개 업체가 참여하는 플리마켓(양말·잠옷, 헤어액세서리, 수제캔들, 디퓨저, 가죽 소품, 여성복, 풍선, 반려견 의류 및 장난감 등)도 같이 운영될 예정이다.



'팰리세이드 리콜' 현대차, 타격 제한적… LS에코에너지, 희토류 수혜에 목표가 21%↑ [株토피아]

[株토피아] 는 국내 주요 증권사 리포트를 모아 전달하는 AI 기반 주식 리포트 브리핑 콘텐츠입니다. [주토피아]를 계속 받아보시려면 기자 페이지를 구독해주세요. 3월 16일 오전, 주요 증권사 리포트를 정리해드립니다.현대차는 안전 문제가 불거진 팰리세이드의 리콜과 관련해 무선업데이트(OTA) 방식으로 결함을 해결할 경우 실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롯데정밀화학은 호르무즈 해협 사태로 암모니아·요소 가격이 급등하는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의 암모니아 유통 인프라를 앞세워 반사수혜가 기대됩니다. 희토류 금속화 공정은 기술 난도가 높아 중국을 제외하면 일본과 미국 등 일부 국가만 상업 생산이 가능한 만큼 진입장벽도 높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충남도, 청양에 ‘도시리브투게더’ 342세대 공급

각 아파트 보증금과 월 임대료, 분양가 등은 추후 결정한다.이번 협약은 청양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사업 성공 추진을 위해 이뤄졌다. 협약에 따르면, 충남도는 사업비 지원과 총괄 계획 수립, 관련 행정 철자 등을 지원한다. 청양군은 토지 매입비를 지원하고, 행정 지원 및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



해수부·노동부, 양식장·염전 작업환경 실태조사 실시

그 결과를 토대로 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해수부, 노동부, 지자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관계자로 구성된 합동조사단이 이달 17일부터 오는 5월 30일까지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6개월간 지각만 71번"...MZ공무원 징계받자 불복소송, 패소 당했다

임용되고 6개월 동안 지각만 71회나 저지른 신입 공무원에 대해 징계가 적법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임용 당일부터 같은 해 12월까지 약 6개월간 총 71회의 출근 시간 미준수와 6회의 조기 퇴근을 기록했다.11월부터 A씨의 행동은 더 대담해졌다. 오후 6시 38분에 컴퓨터를 꺼놓은 뒤 실제로는 3~4시간 뒤 퇴근했다면서 총 26차례에 걸쳐 83만 6459원의 초과근무 수당을 받았다.근무 태도 역시 좋지 않았다. 상급자인 팀장이 의원들에게 특정 업무를 안내하라고 A씨에게 지시했지만, 여러 차례 독촉에도 열흘 가까이 미루다 뒤늦게 공문을 기안했다.



"불 지르고 신나 보였다"…새벽 큰불 막은 배달 기사와 시민들

지난 13일 경기 용인시 보정역 1번 출구 인근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시민들이 초기 진화를 하고 있는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사건 현장을 목격한 시민들의 경험들이 공유됐다.당시 귀가하던 A 씨는 역 인근에서 불길이 치솟는 장면을 목격했다. A씨는 "마침 세차를 마치고 차량에 젖은 타월이 있어 배달 기사님께 도움을 요청했다"고 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이슬기



홍천군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모집...3년간 720만원 목돈 마련

홍천군이 청년 근로자의 경제적 자립과 자산 형성을 돕고 지역 기업의 고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16일부터 4월 10일까지 올해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홍천군은 이번 사업이 청년의 목돈 마련을 돕는 동시에 지역 기업의 고용안정과 장기 재직 여건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 방법은 기업이 먼저 신청해 서류심사를 완료하면 해당 기업 소속 청년 근로자가 신청할 수 있다.



"나잇값 못하고 나라망신" 앞좌석 발올린 한국인, 치워달란 말에 인상 '빡'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난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공항 대합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한 남성이 신발을 벗은 채 흰 양말을 신은 양발을 앞좌석 등받이 부근에 올려놓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해외 공항 대합실에서 한 한국인 남성이 주변의 항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앞좌석에 발을 올린 채 휴식을 취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해 9월에도 '보배드림' 인스타그램에 '베트남 나트랑 카페, 맨발 비매너 한국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서울 찾을 아미에 ‘종합선물세트’… 한강·DDP 등 축제 풍성

레이저와 화약을 활용한 미디어쇼와 한강을 무대로 펼쳐지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매년 화제를 모으는 한강드론라이트쇼의 개막 공연도 열릴 예정이다.7개 한강버스 선착장은 루프탑을 개방한다.



해외 발행 신용카드로 기후동행카드·일회용 승차권 구매·충전

또 카카오페이나 네이버페이 등 간편결제도 이용할 수 있다.해외 발행 카드 결제는 기후동행카드 구매와 단기권(1·2·3·5·7일권) 충전에 우선 적용되고 30일권 적용은 외국인의 수요를 고려해 추후 검토할 계획이다.



평생교육이용권 서울시민 1만8959명 모집

서울시가 올해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자를 모집한다.서울시는 16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9일 오후 6시까지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을 받을 시민 1만8959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제군,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 8명 추가 모집

신청 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 만 18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으로 인제군에 거주하거나 거주 예정인 사람이다.타 지역 거주자가 선정될 경우 통보를 받은 날로부터 1개월 이내 인제군으로 전입해야 한다.



'출범 앞' 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 산불방지 드론팀 가동

또한 재난 조사·예찰·기술지원 기능을 연계해 산림재난 예방부터 대응, 복구까지 전 과정에 대한 과학적이고 종합적인 관리체계를 강화한다.공단은 기관 통합을 통해 축적된 전문 인력과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산림재난 대응 기술의 고도화와 현장 대응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공단은 발족과 동시에 현장 중심의 산림재난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하게 된다.공단 설립 이전 단계부터 선제 운영되는 산불방지 드론팀은 10개 팀, 20명으로 구성되며 공단으로 통합되는 기관이 축적해 온 드론 운용 경험과 기술 역량을 결집해 대형화하는 산불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특히 열화상 드론을 활용해 화선 위치를 신속히 파악하고 산불 확산 경로를 분석해 초기 대응의 정확성을 높이는 한편, 산불 발생 때 실시간 현장 영상을 제공해 현장통합지휘본부의 진화 전략 수립을 지원할 예정이다.이용권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공단 설립 이전부터 현장 대응체계를 선제적 가동해 산불 대응의 연속성과 신속성을 확보하겠다”면서 “공단 설립을 계기로 기관별로 분산돼 있던 산림재난 대응 기능을 통합해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산림재난 대응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이어트약’ 먹은 사람 절반 이상 ‘비만’ 아냐···복용자 73% 부작용 경험

해당 문항은 중복응답으로 조사됐다.복용 기간도 짧지 않았다. 식약처는 경구용 식욕억제제를 BMI 30 이상 환자, 또는 고혈압·당뇨병 등 위험인자를 동반한 BMI 27 이상 환자에게 단기간 보조요법으로 사용하도록 안내하고 있다.무리한 복용은 부작용으로도 이어졌다. 응답자의 73.5%는 경구용 식욕억제제 복용으로 부작용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자살충동을 경험했다고 답한 응답자도 3명(1.6%) 있었다.체중이 다시 늘어나는 이른바 ‘요요’도 흔했다. 응답자의 53.4%는 약 복용 중단 후 체중이 다시 증가하는 요요현상을 겪었다고 답했다.부작용을 겪고도 일정 기간 중단 후 다시 복용한 비율이 54.0%였다. 22.8%는 부작용을 겪고도 복용을 중단하지 않고 계속 복용했다.



70만 인구 시대 꺾인 제주 늘어나는 빈집… 공공임대 정비사업 본격화

제주특별자치도가 방치된 빈집을 공공임대주택 등으로 활용하는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단순 철거 중심에서 벗어나 매입과 리모델링을 통해 주거 공간으로 다시 살리는 방식으로 정책 방향을 바꿨다.제주도는 올해 총 59억2800만원을 투입해 도내 빈집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어 2025년에는 ‘2030 제주특별자치도 빈집 정비계획’을 수립해 정비와 활용의 정책 틀을 마련했다.올해 사업은 크게 세 갈래로 추진된다. 가장 큰 비중은 원도심 노후 빈집을 매입해 그린리모델링을 거친 뒤 공공임대주택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는 45억원이 투입된다.도시지역과 농어촌지역의 빈집을 소유자로부터 무상 임대받아 고친 뒤 공공임대주택이나 농어촌 유학주택으로 활용하는 사업에는 5억원이 지원된다.



포천시, 주거 환경 개선 위한 장애인 주택 개조 사업 실시

대상은 작년 도시 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 소득 금액 이하다.



월 3000원으로 학습지 수업...오산시, 다문화가족 자녀 '방문학습지 지원'

경기도 오산시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학습 지원을 위한 '2026년 다문화가족 자녀 방문학습지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청은 오산시청 가족보육과 방문 접수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2026년 다문화가족 자녀 방문학습지 대상자 모집 공고'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오산시에 주소를 둔 4~11세(2015~2022년 출생) 다문화가족 자녀이며, 모집 인원은 20명 내외다.



강선우·김경 구속 후 첫 검찰 조사… 뇌물죄 적용 '도마'

지방선거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된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16일 검찰 소환 조사를 받는다. 지난 11일 검찰 송치 이후 첫 조사다. 강 의원은 2022년 1월 서울 용산구의 한 호텔에서 김 전 시의원으로부터 1억 원이 담긴 쇼핑백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20년… 자치분권 실험 성과와 과제

세미나에는 학계와 전문연구기관이 참여해 자치분권 모델의 성과와 한계를 분석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또 민선9기 출범과 연계해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와 권한이양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포럼도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이를 위해 제주연구원과 함께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20년 평가 및 미래 발전 전략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불나서 118억 냈는데 321억 또 내라고?… BMW, '과징금 폭탄' 던진 환경부 이겼다

법원이 경미한 부품 변경을 보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BMW코리아에 부과된 320억원대 과징금이 부당하다고 판단했다. 회사 측은 해당 변경 사항이 법에서 정한 '인증받은 내용과 다르게 자동차를 제작·판매한 경우'에 해당하지 않고, 내구성 개선을 위한 경미한 조치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반면 환경부는 EGR쿨러의 안전성과 내구성 등 인증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경우에는 보고 대상에 해당한다고 맞섰다.법원은 BMW코리아의 손을 들어줬다.



농장 식당 고치다 추락해 사망…'회사 대표' 알고 보니 [김대영의 노무스쿨]

경기 의왕 소재 한 농장에서 일하던 A씨(72·남)는 지난해 7월4일 사망했다. A씨는 당시 안전고리 없이 샌드위치 판넬을 설치하다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유족 측은 사업주가 안전조치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중대재해 수사 결과도, 산재 인정 여부를 결정하는 심사 결과도 감감무소식이다. 안양고용노동지청 근로감독관도 "일반적인 상황보다 조금 더 오래 걸리고 있는 건 맞다"고 말했다.A씨 사고를 둘러싼 쟁점이 복잡하게 얽혀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가장 큰 쟁점은 A씨가 '업무 지시를 받았는지' 여부다. 회사 측 지시에 따라 식당 천장을 수리한 만큼 업무상 재해로 봐야 한다는 게 유족 주장이다. 하지만 유족 측이 보유한 A씨 다이어리를 보면 식당 시설 관리와 관련된 업무 내용이 적혀 있다. 양측이 동업 관계로 사실상 같은 사업장이나 다름없다는 것이다. 유족 측이 제시한 증거는 언론 보도다. 앞서 A씨와 점심식사를 함께한 대표자 2명은 직원들 사이에서 '대표'라고 불린 것으로 전해졌다. A씨 노무법인 측은 이재룡을 명의상 대표자, 다른 2명을 '실질적 대표자'로 보고 있다.



제주 중소기업 브랜드 키운다… 스토리텔링 마케팅 지원

제주도는 ‘2026 제주제품 스토리텔링 마케팅 개발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중소기업 5개사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기업별 브랜드 홍보 영상과 디지털 광고 콘텐츠 제작을 지원해 제품 인지도와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토리텔링 기반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경찰은 불송치했는데...동성 추행·불법촬영 혐의 교수 결국 재판행

두 사람은 식당과 주점 등에서 함께 술을 마신 뒤 인근 숙박업소에 투숙했고 이 과정에서 A씨는 술에 취해 잠든 B씨를 추행한 뒤 휴대전화로 6차례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당시 B씨가 항거불능 상태에 있었던 것으로 판단했다.같은 해 10월에도 B씨는 경기 이천시의 한 주점에서 A씨를 다시 만났고 술에 취한 상태에서 인근 숙박업소로 이동했다.



경찰 "유가 관련 사재기·매점매석 등 불법행위 엄정 대응"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16일 "사재기, 매점매석, 유통 질서 교란 등 유가 관련 불법행위는 민생경제를 위협하고 시장 질서를 훼손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정부는 고시로써 석유 매점매석 금지 및 공급가격 최고가를 지정하는 등 시장 안정조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경찰도 이런 정책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하도록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 본부장은 "앞으로도 경찰은 민생물가 교란 범죄에 대해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점검과 단속을 강화하고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며 "유가 관련 불법행위에 대해 중요 제보를 해주신다면 관련 규정에 따라 최대 5억원의 특별검거보상금을 지급하도록 하겠다. 박 본부장은 "경찰은 현재 '유류비 지원', '긴급 지원금' 등을 빙자한 피싱 시도에 대한 주의 안내문을 전기통신금융사기통합대응단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다"며 "국민들께서는 유류비 지원 등을 빙자한 정책 관련 가짜 문자 메시지에 속아서 링크를 클릭해 악성 앱을 설치하거나, 가짜 웹사이트에서 개인정보를 입력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찰, '위안부 모욕' 김병헌 대표 구속영장 신청…김병기 수사 일정도 조율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얼빠진 사자명예훼손" 등의 발언을 하며 김 대표의 행위를 거듭 질타해왔다. 이에 경찰은 지난 1월 서초경찰서를 집중 수사 관서로 지정하고 수사를 진행해왔다.이날 경찰은 중동 사태와 관련해 유포된 가짜뉴스 298건에 대해 삭제를 요청했다고도 밝혔다. 이들 게시물 대부분은 특정 종교를 비하하며 전쟁으로 인해 기름값이 오른다는 식의 허위 정보를 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농아인협회가 장애인체전 수어 통역 막아···정부, 수사 의뢰하고 보조금 지급 전면 보류

한국농아인협회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 주요 행사에서 수어통역사 참여를 막아 의사소통을 방해한 사실이 적발됐다. 보건복지부는 한국농아인협회에 대한 특정감사 및 중앙수어통역센터 위탁사업 점검을 벌인 결과, 협회 17건·센터 6건 등 총 23건의 부적절한 사항을 적발해 수사의뢰와 처분을 내렸다고 16일 밝혔다. 협회는 전국장애인체전·장애인생활체육 행사 등에서 수어통역사 참여를 금지해 장애인의 의사소통 지원을 방해한 의혹을 받고 있다. 일부 수어통역사가 협회 간부들에게 협조적이지 않아 배제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협회 예산으로 고위 간부에게 약 3000만원 상당의 고가 선물을 제공한 의혹, 세계농아인대회 예산의 불투명한 운용 등도 수사를 받게 됐다. 예산 유용과 부당 집행도 여러 건 적발됐다.



경찰, ‘위안부’ 피해자 모욕 단체 대표 구속영장 신청···사자 명예훼손 등 혐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하는 시위를 벌여온 혐의를 받는 김병헌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대표가 지난 2월 3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경찰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하는 시위를 이어온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김병헌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 "석유 사재기 등 끝까지 추적해 강력 처벌"

경찰이 중동전쟁으로 인한 국제정세 불확실성과 유가 상승 국면을 이용한 사재기, 매점매석 등 유가 관련 불법행위를 민생경제 위협 중대 범죄로 규정하며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은 16일 정례 간담회에 앞서 담화문을 통해 "경찰은 유가 안정과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 위해 관련 불법 행위 첩보를 전방위 수집하고 관계기관과 합동단속 하는 등 유통 관전 전반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박 본부장은 "특히 매점매석, 사재기 등 시장교란 행위는 끝까지 추적해 엄정 조치할 것"이라며 "석유관련 보조금 부정 수급, 가짜 석유 제조 유통 등 민생 물가를 교란하는 범죄 단속에 역량 집중하고 위법행위가 확인될 경우 신속하고 적극적인 수사 통해 법과 원칙에 따라 강력히 처벌하겠다"고 강조했다.아울러 경찰은 불안정한 국가 정세를 악용한 보이스피싱이나 스미싱에 대해서도 집중 모니터링 실시, 범죄 수법과 예방 수칙 안내 등을 통해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교육감 출마 유은혜, 안전·교육비·돌봄 공백 해소...'부모의 마음' 공약 발표

유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전·안심 학교 구축 △교육비 부담 완화 및 맞춤 성장 지원 △공백 없는 돌봄 체계 구축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유은혜 예비후보가 16일 학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학교 안전, 교육비 부담, 돌봄 공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경기형 기본교육 '부모의 마음' 3+1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영국의 '슈어 스타트'와 같은 선진국형 생애주기 부모 지원 시스템을 모델로 삼아, 학부모 교육과 상담, 네트워크 기능을 통합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광명시, 'K-아레나' 유치 타당성 용역 착수...전략적 유치 계획 수립

광명 K-아레나는 세계적으로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케이팝(K-POP)을 대표하는 국가적 공연 시설로 운영하는 한편, 해외 유명 가수의 내한공연, 국가대표 축구팀(A매치) 경기, 이(e)스포츠 대회 등 다양한 문화·스포츠 시설로도 활용해 대규모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복합 문화·스포츠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경기도 광명시는 5만석 규모의 초대형 공연·스포츠 복합시설인 '광명 K-아레나'를 유치를 위한 '광명 케이(K)-아레나 유치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내 약 18만㎡ 부지에 최대 5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돔 형식의 아레나와 호텔, 컨벤션, 시민 체육시설 등을 아우르는 복합 문화·스포츠 공간을 조성하는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목적이다.



광주광역시교육청, 중·고생 교육비 지원...최대 60만원·100만원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중·고생 교육비로 각각 최대 60만원·100만원을 지원한다.광주시교육청은 오는 25일부터 학생 교육비를 지원하는 '꿈드리미 바우처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꿈드리미'는 학교생활에 필요한 직·간접 교육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모든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한다.지원 금액은 학생 1인당 연간 중학생 최대 60만원·고등학생 최대 100만원이다.



현장 확인 없는 ‘비대면 대출’ 허점 노렸다···85억원 챙긴 전세사기 일당 무더기 송치

허위 임대차 계약서를 이용해 정부와 금융기관의 전세자금 대출을 받아 수십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일당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다세대주택을 대상으로 69건의 허위 임대차 계약을 체결해 총 85억원 상당의 전세자금 대출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코로나19 확산 시기 도입된 비대면 대출 심사의 허점을 조직적으로 악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범행에는 전문직까지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허위 임차인으로 동원된 80여 명은 대부분 사회초년생이었다.



'모텔 연쇄살인' 김소영, 피해자 3명 더 있었다…"특수상해 추가 입건"

이들 3명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서울 서초구와 강북구 등지에서 각각 김소영을 만나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마신 것으로 확인됐다. 김소영은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지난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살인·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로 지난 10일 구속기소 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감정 결과 이 중 1명의 신체에서 김씨가 음료에 넣은 것으로 밝혀진 벤조디아제핀 등 동일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삼척 초곡 용굴 촛대바위길 연장”···현수교, 데크교 등 신규 조성

강원 삼척시는 지역의 대표적인 해안 관광지인 ‘초곡 용굴촛대바위길’을 더욱 안전하고 매력적인 명소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통행 구간을 늘리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낙석 위험으로 인해 통행이 제한됐던 초곡 용굴촛대바위길 종점부 구간을 우회하는 보도교를 설치하는 것이다.



강원자치도 상반기 4조4267억원 신속집행...민생경제 총력전

이를 통해 민생과 직결된 사업의 행정절차를 단축하고 재정 집행의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2027년도 국비 확보액은 올해보다 4.3% 증가한 10조7000억원을 목표로 정했다.



경찰, '위안부 모욕' 단체 대표 사자명예훼손 등 혐의 구속영장

또 지난달 3일 김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충남 보령 해상풍력 추진 탄력…‘집적화단지’ 지정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보령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은 충남의 에너지 전환과 해상풍력 산업 기반 확대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해상풍력을 중심으로 에너지 전환을 추진하고 지역경제와 상생하는 재생에너지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보령 해상풍력은 석탄화력 중심의 발전 구조를 친환경 해상풍력으로 전환하는 에너지 전환 모델로 추진되며, 향후 보령신항을 거점으로 해상풍력 지원 부두 조성 등 관련 산업 기반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로 지정된 보령 해상풍력 발전단지는 오천면 녹도리·외연도리 인근 해상 약 156㎢ 해역에 조성되며, 총 1325㎿규모로 추진된다.



강원도, 춘천 호수 지방정원 조성 승인... 2027년 준공 목표

강원자치도가 춘천 호수 지방정원 조성계획을 승인하는 한편 지역내 지방정원을 6곳으로 확대해 운영하기로 했다.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춘천 호수 지방정원 조성계획을 16일자로 승인하기로 했다. 춘천 호수 지방정원은 의암호 수변 경관을 활용한 호수형 정원으로 춘천시 중도동 일원 약 18㏊ 규모로 조성된다.



고성군,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 저소득층 간병 부담 경감

강원 고성군은 저소득층 환자 가구의 경제·심리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속초의료원 내 병간호 전담 병실에서 24시간 공동 병간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약물 연쇄살인' 추가 피해자 3명…1명은 동일약물 검출

경찰이 이른바 '약물 연쇄살인' 혐의로 기소된 김소영(20)씨에게 비슷한 범행을 당한 피해자 3명을 추가로 확인했다. 경찰은 향후 관련 사례집을 작성해 배포하고, 현장 직원들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앞서 서울북부지검은 지난 10일 살인과 특수상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씨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검찰은 김씨가 자신의 소비 욕구를 채우기 위해 남성을 이용한 뒤 남성을 제압하기 위해 약물을 이용했다고 판단했다.



충주시, 지역 대표 시인 신경림 기념사업 추진

충북 충주시가 교현동 충주문학관 1층에 조성한 고 신경림 시인 기념관. 충북 충주시가 지역 출신인 고 신경림 시인(1936~2024)의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유가족으로부터 기증받은 도서 1만여 권과 CD 등을 문학관에 전시하고 시인의 생전 모습을 담은 흉상을 설치했다. 기증 도서 중에는 나태주, 정호승 등 동료 문인들이 고 신경림 시인에게 직접 헌정한 친필 사인본과 다양한 시인의 작품집이 포함됐다. 시는 향후 신경림 시인의 생가 부지를 매입해 복원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검찰, '공천헌금 의혹' 건진법사에 징역 3년·추징 1억 구형

깊이 반성하겠다"라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선고 공판은 다음 달 29일 오후 2시에 열린다.박수림



신정훈 예비후보, 광주권 비전 발표

광주에서 목포까지 이어지는 자전거길과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결합해 남도형 생태관광·지역 경제 모델을 만들겠다는 것이다.신 예비후보는 전남광주특별시의 전체 발전 전략으로는 광주권·동부권·서부권의 3축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AI·에너지·바이오·문화관광·농식품·반도체·첨단 제조 등 7대 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남부권의 새로운 성장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먼저, 광주권 공약으로 광주 미래 혁신 7대 핵심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통영 양식장 해안가서 50대 심정지 상태로 발견

16일 오전 9시 15분쯤 경남 통영시 한산면 추봉도 인근 양식장 주변 해안가에서 5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통영해양경찰서는 “양식장 당직 근무자인 A씨가 연락되지 않고, 현장에 휴대전화만 있다”는 양식장 소유주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수색 끝에 A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16일 오전 9시 15분쯤 경남 통영시 한산면 추봉도 인근 양식장 주변 해안가에서 5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나주시, '나주 1박 2득' 신청자 2000명 돌파...관광 소비 효과 1억2000만원 기대

동행 인원 기준에 따라 최대 15만원의 인센티브가 지원되며, 지급 방식은 나주사랑상품권 또는 나주몰 포인트 중 선택할 수 있다.또 황포돛배 할인권과 빛가람전망대 모노레일 이용권을 함께 제공해 숙박과 관광, 소비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했다.특히 이번 사업은 체류형 관광이 실제 지역 소비로 이어지도록 설계된 정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2024 국민여행조사'에 따르면 관광 숙박여행 1인 평균 지출액은 6만1000원으로, 접수 인원 2000명에 이를 적용하면 약 1억2000만원 규모의 직접 관광 소비 효과가 기대된다.이는 현재 집계된 지원금 5000만원의 약 2.5배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숙박·음식점·카페·체험·쇼핑 등 지역 상권 전반으로 소비가 확산하는 체류형 관광 정책의 효과를 보여준다.나주시는 특히 더 많은 관광객이 사업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 편의도 개선했다.기존 여행 3일 전까지 가능했던 사전 신청 기준을 여행 1일 전까지 신청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보다 많은 관광객이 일정에 맞춰 유연하게 사업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나주시는 '나주 1박 2득'을 통해 단순 방문 중심 관광 흐름을 체류와 소비 중심 구조로 전환하고 '2026 나주 방문의 해' 주요 관광 콘텐츠와 연계해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나주시 관계자는 "'나주 1박 2득'은 관광객이 실제로 나주에서 머물고 먹고 즐기며 소비하도록 설계한 체류형 관광 정책"이라며 "신청 기한 개선으로 이용 편의를 높인 만큼 더 많은 관광객이 정책을 활용하도록 하고 이를 지역 경제 활성화와 재방문 확대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경찰, 소공동 '캡슐호텔 화재' 2차 감식 진행…방화 가능성은 배재

전날 1차 감식에 이은 추가 조사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날 1차 감식에서 캡슐(객실) 밀집 공간의 특정 지점이 집중적으로 탄 사실을 확인하고 그 부근을 발화 시작점으로 보고 있다. 상당수는 외국인 관광객으로 알려졌다.박수림



살해 한 뒤 "항정살 먹고 싶다"...유난히 음식에 집착한 김소영, 왜?

이상 동기 범죄는 범행 동기가 뚜렷하지 않고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벌이는 범죄로, 이른바 '묻지마 범죄'로 불린다.한편 김소영의 첫 재판은 다음 달 9일 열릴 예정이다.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항서 국내 최대 LNG 인프라 기반 벙커링 상용화

또 선박 간 연료 공급과 자동차 하역 작업을 동시에 수행해 항만 체류 시간을 최소화하며 벙커링 작업을 수행했다.공사는 벙커링 작업에 앞서 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안전 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작업 절차 및 비상 대응 체계를 사전에 확인하는 등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추진했다.광양항은 국내 최대 규모의 LNG 저장 및 공급 인프라가 구축된 항만으로, LNG 벙커링을 수행하기 위한 최적의 기반 시설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공사는 이러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향후 친환경 선박 연료 공급 기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황학범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LNG 벙커링 작업을 통해 친환경 항만으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면서 "앞으로도 친환경 선박 연료 공급 거점 항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BTS 공연 앞두고 소공동 캡슐호텔 화재 2차 합동감식

16일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에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라이브 공연을 앞두고 펜스가 설치돼 있다. 전날에는 1차 합동감식이 실시됐다.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6시 10분쯤 서울 중구 소공동의 한 7층 건물 3층에서 불이 났다. 소방 인력 110명과 장비 31대가 투입돼 약 3시간 30분 만에 불길이 완전히 잡혔다.불이 시작된 3층은 캡슐호텔로 확인됐다.



제주도 중대재해 예방 나선다… 안전 사각지대 해소 추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가 도내 산업현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기존 산업안전 지원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소규모 사업장과 제주 지역 산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안전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제주도와 (재)제주테크노파크는 ‘2026년 지역 중대재해 예방 사각지대 해소 지원사업’ 참여 기업과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관문 막은 택배박스…"택배기사 못됐다" vs "글쓴이가 더 문제" [어떻게 생각하세요]

일각에서는 "사람이 나오지 못하게 문을 막는 것은 안전상 위험한 행위", "명백한 고의성이 느껴지는 분풀이 배송"이라며 택배 기사의 행위를 지적하는 반응도 있었던 반면 "한꺼번에 과도한 양을 주문해 기사를 고생시켜 놓고 '보복 주문'까지 예고하는 것은 갑질", "가정집에서 커피 믹스를 왜 저렇게 많이 주문하냐"며 글쓴이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도 이어졌다. 택배기사가 현관문을 열 수 없을 정도로 택배 상자를 쌓아두고 가 집에 갇혔다는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16일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레드에는 "이게 택배기사가 하는 테러인 거냐"며 현관문 앞이 택배 상자로 빼곡히 막힌 사진이 게시됐다.



제주 해빙기 안전 점검 강화… 취약시설 106곳 집중 점검

세굴은 물의 흐름에 의해 토양이나 지반이 깎여 구조물 기초가 약해지는 현상을 의미한다.점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대학교수와 기술사, 건축사 등으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점검이 진행된다. 드론과 계측장비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해 시설물 상태를 정밀하게 확인할 예정이다.도민 참여 안전망도 함께 운영된다.



김영식 용인시의원 "용인 국가산단은 국가 미래 핵심 전략…흔들림 없는 완성이 해답"

경기 용인특례시의회 국민의힘 김영식 대표의원은 16일 최근 제기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재검토 및 이전론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대한민국 경제의 핵심 동력인 반도체 산업의 일관성 있는 추진을 강력 촉구했다. 김 의원은 용인이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 기업과 국내 소부장 기업이 집적된 최적지임을 강조하며, "시스템반도체 시장 점유율이 2%에 불과한 상황에서 기반이 없는 곳으로 사업을 옮기자는 주장은 국가 경쟁력을 스스로 늦추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원삼면 SK하이닉스 용인반도체클러스터는 단지 조성 80%, 핵심 기반 시설 구축 90% 이상의 공정률을 보이며 가동을 앞두고 있으며, 이동·남사읍 국가산단 역시 토지 보상이 40% 이상 진행되는 등 궤도에 올랐다.



인천예술인회관 용현학익지구에 건립…2034년 준공 목표

인천시는 16일 지역 예술인단체와 현장 설명회를 갖고 지역 예술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인천예술인회관’을 뮤지엄파크가 들어서는 용현학익지구에 건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시는 인천예술인회관 건립을 통해 지역 예술인의 창작 기반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현재 인천예총이 사용하고 있는 수봉문화회관은 1982년 건립된 시설로 노후화와 공간 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특히 시설 규모가 협소해 인천예총 외 다른 예술단체 입주가 어려워 예술계에서는 오래 전부터 새로운 예술인 전용 공간 조성을 요구해 왔다.시는 이러한 요구를 반영해 2022년 인천예술인회관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건립 부지 검토를 진행해 왔다.지난 2023년 연구용역에서 용현 학익지구가 건립 대상지로 제시됐으나 인근 사업부지에서 토양오염이 확인되면서 지난해까지 대체 부지 검토가 이어지는 등 사업 추진이 지연된 바 있다.시는 이후 추가 검토를 거쳐 용현학익지구를 최종 건립 부지로 확정하고 이날 지역 예술인들에게 건립 계획을 공식 설명했다.인천예술인회관 건립에는 총사업비 747억원(부지비 159억원, 건축비 등 588억원)이 투입되고 부지 7619㎡에 지하 2층~지상 5층, 연면적 약 1만50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이곳에는 공연장, 전시실, 연습실, 작업공방, 사무공간, 커뮤니티 공간 등이 들어서고 예술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동시에 시민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된다.시는 이날 인천예술인회관 이전 건립 현장 설명회와 예술인단체 간담회를 잇달아 개최해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예술계 의견을 수렴했다.현장 설명회는 미추홀구 수산기술지원센터에서 열렸으며, 인천예총과 인천민예총, 인천문화재단 등 지역 예술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 현황을 듣고 건립 예정 부지를 함께 둘러봤다.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예술인 단체장들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예술인 활동을 위한 정책 추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가 마련됐다.인천예술인회관 건립 사업은 2026년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을 시작으로 2027년 행정안전부 타당성 조사, 2028년 지방재정 중앙투자 심사를 거쳐 추진된다.



인천시, 박물관·미술관·예술공원 결합한 뮤지엄파크 착공 …2028년 개관 목표

2022년 국제설계공모에서 ‘경관의 기억(Memories of Landscape)’ 설계안이 선정되면서 사업 추진이 본격화됐다.인천뮤지엄파크는 미추홀구 학익동 587-53 일대에 연면적 3만8889㎡ 규모로 조성된다.



‘하천·계곡 정비’ 범정부 협의체 출범···“항공·위성·드론 등 총동원해 검증”

하천·계곡 불법 점용시설 정비를 위한 범정부 협의체가 출범한다. 점용시설 현황에 대한 전면 재조사를 실시하고, 항공·위성 사진과 드론 영상 등을 총동원해 누락된 시설물이 없는지 검증할 계획이다. 16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정부는 하천·계곡의 불법 시설물을 일제히 정비하기 위해 행안주 주관의 범정부 협의체를 운영하기로 했다. 협의체는 불법 시설물 전면 재조사, 조사 누락시 엄중 문책, 중앙·지방 협력 이행상황 관리, 과징금 부과를 위한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한다. 재조사 이후 관계기관 합동 안전감찰단을 구성해 상·하반기 감찰을 실시하고, 불법 점용시설을 고의로 숨기거나 조사를 소홀히 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해당 지방정부와 담당 공무원을 엄중히 문책할 방침이다.



김병내 남구청장 예비후보, 출마 공식 선언...5대 미래 비전 제시

광주~나주 광역철도 효천역 경유 확정과 상무역~효천역~나주역을 잇는 KTX 복선전철화 사업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고, 도시철도 2호선 3단계 조기 착공을 통해 남구를 광역교통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첨단 산업 기반의 자족형 경제도시' 조성 계획도 내놓았다. 대촌동 지방 에너지밸리 산단과 국가 첨단 산업단지에 재생에너지 특화 클러스터를 조성해 RE100 기업을 지원하는 친환경 산업 생태계 구축을 추진하고, 송암산단에는 자동차 부품 제조 센터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민간 빅데이터를 활용한 경제 AI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지역 경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청년이 찾고 머무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우유 한 잔 더 줄걸..." 50원 들고 나간 딸 기다린 38년의 봄 [잃어버린 가족찾기]

딸이 사라진 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단 하루도 잊은 적이 없다. 그는 딸을 향한 그리움을 가슴에 품은 채 오랜 세월을 살아왔다.연희씨는 만 4살이던 1988년 4월 9일, 서울 중랑구 면목4동 집 근처에서 과자를 사러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았다. 토요일 아침이던 그날 김씨는 아침 식사를 마친 딸에게 우유 한 잔을 건넸다.연희씨가 우유를 마시고 더 달라고 했지만, 김씨는 한꺼번에 많이 마시면 안 된다며 만류했다. 그러나 연희씨는 몇 시간이 지나도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 경찰에도 실종 신고를 했지만, 별다른 단서는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당시 방송을 통해 집 전화번호가 공개되면서 이를 악용한 전화가 잇따랐다. 연희씨를 데리고 있다거나 허위 제보를 하는 연락이 이어진 것이다. 김씨는 남은 어린 두 딸까지 걱정돼 결국 이후 방송 출연을 모두 거절했다. 동네 어른들도 연희씨를 유난히 예뻐했다고 한다. 차라리 내가 학원 안 다녔으면 됐을 텐데'라는 말을 하곤 한다"고 울먹였다.이런 탓에 김씨는 매년 봄이 되면 연희씨를 잃어버렸던 그날이 떠올라 마음이 무거워진다고 한다.



'2026 대한민국 산림博', 충북 청주서 열린다

산림청은 ‘2026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개최지로 충북 청주시가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청주시는 이번 개최지 선정 공모에서 지역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산림체험 프로그램과 우수한 행사장 관리 계획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는 2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림분야 행사로, 매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개최지를 선정하고 있다.



"차가운 강 속에 유기된 동생 시신, 아직도 못 찾아"...두물머리 사건 유족의 절규

양평 두물머리 강가에서 일어난 시신 유기 사건의 유족이 국민들에게 도움을 호소했다.15일 국회 국민동의청원에는 '동생이 살해됐지만 아직 시신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도움을 절실히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게재됐다.피해자의 친형이라고 밝힌 청원인은 "제 동생은 한 사람의 지속적인 폭력과 협박 속에 살다가 끝내 목숨을 잃었다. 가해자는 잡혔지만 동생을 차가운 강 속에 유기했다고 진술했다"고 운을 뗐다.해당 사건은 지난 13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도 다뤄졌다. B씨는 며칠 뒤 A씨의 휴대전화로 그의 모친에게 "친구와 해외에 나가 일하고 오려 한다"는 취지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남겼다.



제주 고수온에도 강한 ‘말쥐치’ 양식 첫 출하

현재도 지속적으로 출하가 이어지고 있다.실증 기간 동안 양식장 수온은 지난해 9월 최고 28℃까지 상승했지만 고수온 피해 없이 안정적인 사육이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고수온 현상은 최근 기후변화 영향으로 여름철 제주 해역에서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말쥐치는 우리나라 남해와 제주를 비롯해 동중국해, 일본 연안 등 서북태평양 온대 해역에 널리 분포하는 어종이다. 비교적 높은 수온에서도 생존과 성장이 가능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허위 전세 계약으로 80억대 대출 사기…83명 송치

전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사기 등 혐의로 총책 A씨(50대)와 공인중개사 등 5명을 구속 송치하고, 허위 임차인 등 83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은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세계약서와 주택임대차계약 신고필증만 제출하면 간편한 비대면 심사를 거쳐 대출이 이뤄진다는 점을 악용해 사회초년생 등을 허위 임차인으로 모집했다. 허위 임대차 계약서로 전세자금 수십억원을 대출받아 챙긴 일당과 허위 임차인들이 무더기 송치됐다.



자립 준비 청년 희망 디딤돌 놓는 대구시·삼성전자

대구시는 삼성전자, 대구상공회의소와 함께 16일 시청 동인청사 상황실에서 자립 준비 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취업지원 강화를 위한 '희망 디딤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구시가 삼성전자, 대구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자립 준비 청년들의 '희망 디딤돌'을 놓기로 해 관심을 끈다. 한편 희망디딤돌은 삼성의 대표사회공헌 사업으로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1인실 원룸 형태의 개별 주거공간을 지원하며, 개인 역량에 맞춘 1:1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하는 민·관협력 자립통합지원사업이다.



울산 북구 산업로에서 6중 추돌사고.. 중상 1명 경상 2명

사고 차량 중 앞선 3대는 도로 개설 공사를 위해 송유관 점검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6일 오전 10시 12분께 울산시 북구 창평동 산업로에서 울산 방향으로 향하던 덤프트럭 등 차량 6대가 연쇄 추돌해 60대 덤프트럭 운전자 A씨가 의식을 잃는 등 크게 다치고, 또 다른 차량 탑승자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의겸 전 새만금청장, 군산 재선거 출마…"새만금에 더 큰 역할"

네 편 내 편을 가르고, 끼리끼리 하는 정치로는 군산을 발전시키지 못한다"며 "제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군산 정치는 더 이상 분열의 정치가 아니라 통합의 정치로, 배제의 정치가 아니라 포용의 정치로 바뀔 것"이라고 피력했다.그는 "군산은 GM대우 공장 폐쇄,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으로 일자리가 사라지고 지역 상권은 무너졌다"고 진단하며 "그러나 지금 현대자동차의 9조 투자 계획, 군산조선소가 새 주인을 찾으면서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적 같은 기회가 찾아왔다"고 평가했다.그러면서 "현대자동차 유치를 위해 대통령께 직접 호소하고, 군산조선소가 HJ중공업으로 바뀌는 과정도 누구보다 깊숙이 지켜봤다"라며 "군산은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는 기관차가 될 것이고, 이 일을 해낼 사람은 바로 저"라고 역설했다.한편 이번 재선거는 신영대 전 국회의원이 전직 사무장 공직선거법 사건으로 낙마하며 치러지게 됐다.



"광주서 새 김치 담가 드세요"...광주광역시, '김장담그기 연중 프로그램' 28일 개시

'3월의 김치'는 배추김치, 파김치, 열무김치로 구성됐다. 광주김치축제 대통령상 수상자와 함께하는 '고추장 담그기 체험'으로, 참가자들은 전통 방식으로 고추장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가격은 고추장(1.5kg) 3만원이다.참가를 희망하는 개인 및 기업·단체는 '빛고을 사랑나눔 김장대전' 공식 누리집 또는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재판소원 나흘간 44건…'사법 3법' 시행 후 소송전 본격화

제도 도입 전부터 이른바 '4심제'나 사건 폭증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우려가 현실이 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전자접수 31건, 방문접수 5건, 우편접수 8건 등이다.지난해 접수된 헌법소원 사건 수는 3092건이다. 결국 효율적인 제도 운영을 위해선 촘촘한 사전심사 과정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제기된다.헌재는 재판관 3명으로 구성된 지정재판부에서 헌법소원 심판의 사전심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헌법소원이 적법 요건을 갖추지 않은 경우 지정재판부는 청구를 각하한다는 게 헌재 설명이다. 다만 대법원 판결을 두고 경찰 수사관이 법리 적용의 적절성을 파악해내는 게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을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이밖에 법왜곡죄를 근거로 판결에 불복해 1심 판사를 고소하는 사례도 나왔다. 강영권 전 에디슨모터스 회장의 이른바 '쌍용차 먹튀 의혹' 재판에서 일부 무죄 판결이 나오자, 피해 주주들이 반발해 재판장을 고소한 것이다. 스마트솔루션즈(전 에디슨EV) 주주연대 총괄대표 A씨는 지난 14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1심 재판장이었던 김상연 부장판사를 직권남용과 법왜곡죄 등으로 처벌해달라는 취지의 고소장을 제출했다.



제주 청년 글로벌 리더 키운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는 빈곤·기후변화·교육·환경 등 인류 공동의 문제 해결을 위해 유엔이 제시한 17개 글로벌 목표를 의미한다.1단계 과정은 4월 셋째 주부터 약 7주간 주말 교육으로 진행된다. 직업 적성 검사와 글로벌 리더십 교육,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해, 국제 소통 교육 등 글로벌 활동의 기초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2단계 과정은 제주포럼과 연계해 진행되는 심화 워크숍이다. 지원신청서와 포트폴리오 양식은 제주국제연수센터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최종 선발 결과는 4월 10일 개별 통보된다.



전북도, 노동부 '기초이음 프로젝트' 선정

단순한 일자리 수 확대를 넘어 산업 성장과 인력 양성, 취업 연계, 일자리의 질 개선까지 함께 추진하는 협력형 일자리 모델이다.전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주·익산·정읍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산업과 전주-군산-김제-부안-고창을 잇는 서해안권 관광산업을 중심으로 지역 연계형 일자리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행정구역 경계를 넘어 산업 단계별로 필요한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산업 성장 단계와 현장을 연결하는 일자리 지원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전북도 관계자는 “기초자치단체 간 협력을 바탕으로 전북의 전략산업과 지역 일자리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며 “지역 산업과 일자리 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속 가능한 고용생태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검찰, '공천헌금 의혹' 건진법사에 징역 3년·추징 1억 구형

다만 당시 실제 공천으로 이어지진 않았다.이날 전씨는 최후진술에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 깊이 반성하겠다"고 말했다.전씨에 대한 선고는 다음 달 29일 오후 2시에 이뤄질 예정이다.



[포토] 붉게 피어난 홍매화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내가 추천한 주식 상장해 '대박' 난 전남편, 재산분할 지금해도 될까요?" [이런 法]

아는만큼 힘이 되는 게 법이라죠. [이런 法]은 여러가지 법적다툼에 대한 변호사들의 조언을 담았습니다. 편하게 받아보시려면 연재물을 구독해주세요. 남편이 몇 년 전에 사뒀던 비상장 주식이 최근 상장하면서 이른바 '대박'이 났다더라"고 털어놨다.이어 "더 기가 막힌 건 그 회사가 제 예전 직장의 거래처였다.



폐가 옷장에 숨어있던 수상한 남성, 알고 보니 '전과 60범'

16일 뉴시스 등에 따르면 광주경찰청은 폐가에 숨어있던 60대 남성 수배범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순찰에 나선 대원들은 일대 폐가를 수색하던 중 한 빈집 내 옷장 속에 숨어있던 60대 남성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지난 13일 오후 7시 30분께 광주 서구 농성동 주택가에서 범죄예방 순찰 중 수상한 사람이 있다는 주민 제보를 접수하고 일대를 수색했다.



무안공항 발견 뼈, 피해자 유해…유족 "장례식 다시 치르란 건가"

무안공항 사고 현장에서 희생자 유해로 추정되는 물체가 추가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현재까지 발견된 유해 추정 물체 64점 중 9점이 유해로 확인됐다.



불안한 중동 정세…전북도 비상경제대응체계

전북특별자치도는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지역경제 피해를 막기 위해 비상경제대응TF를 본격 가동하고 도·시군 합동 대응체계를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전북도는 이날 중동 상황 관련 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열고 국제 정세 변화가 지역경제에 미칠 파급 영향과 분야별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생활물가 불안 요인을 점검하고 수출기업과 소상공인이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애로사항과 피해 가능성을 중심으로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특히 민생물가, 석유가격, 수출기업, 소상공인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실행 가능한 실질적 대책을 마련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석유가격 안정을 위해 지역 주유업계 가격 안정 노력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고 가짜석유 등 불법 유통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강화하도록 시군에 전달했다.수출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상 금융지원 정책 홍보와 시군 차원의 지원 방안 마련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동남아 관광시장 넓히는 제주… 필리핀발 첫 크루즈 강정항 입항

제주도가 필리핀발 첫 크루즈 입항과 싱가포르 봄꽃 테마 관광단 유치를 동시에 성사시키며 동남아 관광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마닐라를 출발한 대형 크루즈선 ‘코스타 세레나(Costa Serena)’호가 16일 서귀포 강정항에 입항해 필리핀 관광객 2233명이 제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양보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필리핀 크루즈와 싱가포르 관광단 유치는 제주 관광시장 다변화의 의미 있는 성과”라며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고부가가치 관광상품 개발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1억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구속송치 후 첫 검찰 조사

1억 공천헌금 수수 의혹을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 지난 13일에 이은 두번째 검찰 조사다. 양측 의사에 따라 대질 신문 가능성도 거론된다.



임현수 용인시의원, "민생 회복이 최우선...생활비 구조 낮춰야"

기존의 단발성 현금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주거, 교통 등 전반적인 생활비 구조를 낮추는 방향으로 정책을 설계해야 한다는 분석이다.이를 위해 지역 내 소비 활력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지역화폐 확대'를 전향적으로 검토할 것을 집행부에 제안했다.용인의 미래 먹거리인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에 대해서는 단호한 입장을 강조했다.임 의원은 "반도체 산단은 단순한 지역 개발을 넘어 대한민국 미래 전략의 핵심 축"이라며 "용인 건설 원안이 흔들림 없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전력·용수·교통·주거 등 필수 인프라 구축과 반도체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정부와 경기도, 용인시가 원팀으로 대응하는 중장기 전략 수립을 촉구했다.고질적인 교통 문제에 대해서도 "그동안 용인은 대규모 개발 이후 교통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했다"고 지적하며, "앞으로는 교통 계획을 도시 발전의 전제 조건으로 두는 '선(先) 교통, 후(後) 개발' 원칙이 정착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구체적인 대안으로는 광역철도망 확충과 광역버스 증차, 노선 조정 등을 제시했다.마지막으로 임 의원은 의회와 집행부 간의 '생산적 협치'를 강조하고, "협치는 비판을 멈추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의견을 제도 안에서 조정하고 토론하는 민주적 과정"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은 시정 성공을 위해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되, 미래 성장만큼이나 지금 이 순간 시민의 삶을 지키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 “혁신 공천은 망나니 칼춤”···주진우 전략공천설에 반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부산시장 후보 공천을 놓고 갈등을 빚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박형준 부산시장이 단수 공천설에 강하게 반발하며 경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공천은 이기는 공천이어야 한다. 아무 기준도 없이 현역 단체장을 컷오프하고 단수 공천을 하는 것은 이기는 공천도 아니고 혁신 공천은 더더욱 아니다”라고 썼다. 이날 주 의원도 경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자신의 SNS를 통해 남겼다.



전남도, '7.3GW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 환영

이번 집적화단지 지정으로 전남은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글로벌 풍력기업 및 기자재산업 유치 △전력망 기반 에너지 산업 육성 △AI·데이터센터 등 전력 수요 기반 첨단 산업 유치 등을 통해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전남이 대한민국 미래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풍부한 재생에너지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해상풍력 기업과 AI·반도체 등 첨단 산업을 유치해 지역 산업 구조의 대전환을 이끌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앞으로도 '해상풍력 특별법' 시행에 맞춰 신규 예비지구 발굴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지속해서 추진해 대한민국 해상풍력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토록 할 계획이다.



전주시, 피지컬AI-J밸리 추진단 가동

전북 전주시는 피지컬AI-J밸리 조성을 전담하는 추진단을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 추진단은 J밸리기획팀과 조성팀으로 편제돼 전주를 국내 피지컬AI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추진단은 앞으로 피지컬AI-J밸리 조성 종합계획 수립, 연구·실증 인프라 구축, 기업 및 연구기관 유치,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 국가예산사업 발굴 등 사업 전반에 걸친 중장기 전략을 마련하게 된다.



제5회 부산시체육회장배 축구대회 성료

부울경 공공기관 임직원 간의 교류와 화합을 위한 제5회 부산광역시체육회장배 축구대회가 열렸다. 장인화 부산시체육회장은 "부울경 초광역 협력과 지역 통합의 흐름 속에서 스포츠를 매개로 구성원들이 소통하고 상생의 가치를 나눴다"고 말했다. 지난 15일 열린 결승전에서 부산우정청이 부산경찰청을 2-0으로 꺾고 대회 첫 우승을 달성했다.



경북도, 맞춤형 에너지 수급 조기 경보 시스템 구축

이번 회의는 지난 9일 경제 실·국 및 유관기관 합동 '미국-이란 전쟁 관련 비상경제대책회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에너지 가격 안정화를 위한 각종 정책들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추가적인 대응책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도는 3일부터 석유공사, 가스공사 및 지역 가스공급사와 적극적으로 협조해 에너지 수급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는 한편 에너지 가격 정책 변경사항을 신속하게 전파하고 있다. 5일과 11일 도시가스사를 대상으로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오는 26일 주유소 협회, 정유사 지역본부, 도시가스사 등이 참여하는 '지역 에너지가격 안정화를 위한 관련 업계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빠들 공연 보러 왔다가 날벼락" 소공동 캡슐호텔 화재가 남긴 숙제

서울 중구 소공동의 한 캡슐호텔에서 불이 나 외국인 관광객 등 10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을 입은 외국인 3명 중 일본 국적 50대 여성은 여전히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캡슐호텔은 방 대신 한 사람이 누울 수 있는 침대가 벌집처럼 2층 구조로 여러 개 붙어있다. 이곳의 반경 2㎞ 내에는 캡슐호텔 형태의 숙박업소가 다섯 곳 더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방탄소년단의 공연을 하루 앞둔 오는 20일은 대부분 숙박 예약이 마감된 상태다.일부 투숙객들은 아직도 짐을 찾지 못하고 화재 현장을 떠돌고 있다고 말했다. 그룹 제로베이스원의 마지막 완전체 공연을 보고자 한국을 방문했던 일본인 관광객 레이씨(24)는 5시에 체크인을 하고 밖에 나갔을 때 불이 나 다행히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 그러나 다른 호텔에 사비로 머무르며 비용이 2배로 들었다고 토로했다.



제주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브랜드 활용업체 모집

해당 제품을 직접 생산하거나 가공하는 개인, 단체, 법인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신청 제품은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제주특별자치도 유네스코 등록유산위원회 생물권분과 심의를 통해 최종 승인 여부가 결정된다.



검찰, '공천헌금 의혹' 건진법사 전성배 징역 3년 구형

검찰은 전씨가 해당 정치인이 공천을 받도록 도와주겠다는 명목으로 돈을 받았다 받아 정치자금법을 위반했다고 봤다.전씨 측은 그러나 해당 금품이 기도비나 활동비 성격이었고 이후 반환했다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전씨 역시 최후진술에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장수군, 지역화폐로 청소년 여가 활동 지원

포인트가 제공되는 활동은 지역의 주요 관광지 방문, 도서관에서의 도서 대출, 장수군청 주관 행사 참여 등이다. 청소년이 여가 활동에 참여할 때마다 포인트를 주고, 일정한 기준을 넘으면 이를 장수사랑상품권으로 교환해 쓸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고자 한다"며 "청소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여수 4개월 영아 살해' 친모, 26일 결심 공판…엄벌 내려질까

16일 광주지법 순천지원에 따르면 형사 1부(김용규 부장판사)는 오는 26일 생후 4개월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 학대 살해)로 구속기소 된 30대 친모 A씨에 대한 결심 공판을 연다. 생후 4개월 아기를 학대해 국민적 공분을 산 전남 여수 영아 학대 살해 사건 공판이 조만간 종결될 것으로 보이면서 검찰 구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검찰은 이후 보완 수사를 통해 A씨가 아들을 무차별 폭행한 사실 등을 밝혀내고 아동학대 살해 혐의를 적용했다.



세계 물의 날 맞아 제주물 세계포럼 개최

첫 번째 기조강연에서는 국가물관리위원회 김좌관 위원장이 통합 물관리 정책 방향과 국가 차원의 물 거버넌스 역할을 제시한다.



이병훈,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민주당 경선 불참 선언

이 예비후보는 "정책으로 유권자들을 설득하지 못하는 이 숨 가쁜 깜깜이 경선 열차에서 내리고자 한다"면서 "관문 공항 하나가 없어 해외여행 한번 가려 해도 항공료 부담에 인천 공항까지 가는 교통비·숙박비까지 떠안고 살아온 우리 지역민들의 처지, 일자리가 없어 떠나는 청년들의 아픔, 이를 씻어내기 위한 통합특별시의 성공을 위해 정책으로 힘을 보태고 헌신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병훈 예비후보는 먼저 "산업, 인구, 교통, 예산 등 모든 분야에서 수도권에 맞먹는 재정과 권한을 지닌 광역권 자치의 새 시대가 열렸고, 그 새 역사를 우리 전남, 광주가 선도하게 됐다"면서 "이재명 대통령과 우리 지역민들의 뜨거운 염원이 이뤄낸 감격스러운 쾌거가 아닐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별법이 통과되면서 사실 이번 선거의 판도는 완전히 달라졌고, 판이 바뀌었으면 당연히 리더를 뽑는 기준 또한 재정립돼야 하는데, 민주당 경선 시계는 새 변수를 고려하지 않은 채 빠르게만 돌아가고 있다"면서 "특별법 통과 전부터 시작된 잦은 여론조사는 이미 편승 효과를 만들어버렸고, 현역이 아닌 후보의 경우 정책으로 유권자들을 설득할 시공간이 절대 부족한 상황이 벌어졌다"라고 지적했다.



전북현대, 18일 홈경기서 대학생 응원 이벤트…경품 600개 쏜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는 오는 18일 홈경기에서 대학생 응원 이벤트와 팬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전북현대는 'Jackpot 19:30 랜덤 경품 이벤트'를 통해 경품 600여개도 제공한다.



전남 영암 거점형 늘봄센터 개관…초과 돌봄 수요 대응

전남 영암지역 거점형 늘봄센터인 '영암늘봄꿈터'가 16일 전남 영암 삼호서초 별관동에 문을 열었다. 맞벌이 가정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고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도내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늘봄목포에 이은 두번째이다. 이주배경학생 비중이 높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언어·정서 적응 프로그램도 강화한다.



신나연 용인시의원, 직원 심리상담 프로그램 '낮은 상담료' 문제 제기

신 의원은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사업이라면 수행 기관의 전문성과 시설에 대한 최소한의 검증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직원 심리상담 사업의 위탁 구조와 예산 집행 과정 전반 점검, 위탁기관 선정 시 전문성과 운영 실태에 대한 검증 기준 강화 등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신 의원은 "용인시는 지난 2016년부터 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어려움을 돕기 위해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2019년부터는 전문 상담기관에 외부 위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그러나 일부 위탁 운영 과정에서 사업 취지와 맞지 않는 불합리한 구조가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 의원은 "전문상담사의 경우 소속 학회를 통해 자격을 확인할 수 있지만 해당 센터 대표자의 자격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위탁기관의 전문성 검증이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의문"이라고 밝혔다.



"며느리가 복덩이"…즉석복권 긁었더니 1등 '10억' 당첨

한동안 잊고 있던 즉석복권을 뒤늦게 확인했다가 1등에 당첨된 사연이 공개됐다.동행복권은 최근 '스피또2000' 66회차 1등 당첨자 인터뷰를 소개했다. 모든 생활에 감사하며 열심히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스피또2000은 게임별 행운 그림 2개가 모두 일치하면 당첨금을 받는 즉석복권으로 판매 가격은 2000원이다.



화학사고 발생 시 ‘사고 정보·우회 경로’ 실시간 제공

앞으로 화학사고가 발생하면 사고 정보와 우회 경로 등 안전 정보가 내비게이션을 통해 실시간 제공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화학물질안전원은 오는 17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청사에서 경찰청·한국도로교통공단과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교통안전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업특혜 대가 금품수수 혐의…국힘 서울시의원 검찰 송치

A 시의원은 2023년 9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서울시 시장정비사업심의위원을 지냈다.



중랑구, 올해 교육경비보조금 160억원 지원

중랑구는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6년 교육경비보조금 160억원을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법무법인 바른, 최종원·홍석현 전 판사 등 4명 영입[로펌소식]

최 전 부장판사는 민사와 형사 뿐만 아니라 가사와 회생, 파산 등을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17년여간 형사합의와 항소, 단독 재판장을 하고 영장전담 업무를 맡아, 형사 분야에서 탁월한 강점을 보인다. 이외에도 서울북부지법에서 재개발·재건축 전담부와 서울행정법원, 서울가정법원 등에서 근무하며 여러 분야에서의 경험을 강점으로 보일 전망이다.김 변호사는 금융감독원 출신으로, 금융규제와 자본시장 분야에서 스페셜리스트로 불린다.



노동부, ‘산재 은폐 의혹’ 쿠팡 기획감독 착수…“위반시 사법처리”

고용노동부가 쿠팡의 과로사 및 산업재해 은폐 의혹 등을 조사하기 위해 산업안전 기획감독에 착수했다. 노동부는 그간 119 이송환자, 건강보험 부당이득금, 산재 신청, 산재조사표 등 데이터를 분석했고, 산재 미보고 또는 산재 발생사실 은폐 의심 사항 등을 고려해 이날부터 기획감독을 실시한다. 노동부는 산재 미보고와 산재 발생 사실 은폐 의혹, 산업안전보건법 전반을 중점 감독할 계획이다.



공사 답사 차량 3대가 대로변 주차…6중 추돌로 1명 사망(종합)

공사 사전답사를 위해 대로변에 주차한 차량 때문에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사고는 인근 도로 개설 공사 관계자들이 송유관 관련 사전 답사를 위해 대로변에 승용차 3대를 세워두면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사고 충격으로 차들이 밀려나며 주차된 승용차 2대를 포함해 총 6대의 차량이 잇따라 부딪혔다.



"비양심 고액 체납 직접 처리한다" 울산시 '특별기동징수팀' 전국이 주목

울산시의 적극적인 지방세 체납 징수 시스템이 타 광역지자체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광역단체인 울산시와 경기도 모두 시세와 도세 등 지방세의 징수권을 기초단체인 관할 지역 구·군 또는 시·군에 위임해 놓은 것은 동일하다. 다만 울산시는 고액 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만큼은 직접 징수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경기도는 울산시 시스템을 참고해 경기도의 징수 운영 및 체납관리 체계에 적용한다는 구상이다.



[단독]'약물 연쇄살인' 김소영 국선변호사 사임…구속기소 엿새만

이른바 '약물 연쇄살인' 사건으로 기소된 김소영(20)의 국선변호인이 16일 법원에 사임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국선변호인이 사임하려면 법원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사임이 허가되면 법원은 김소영에게 새로운 국선변호인을 지정하게 된다.서울북부지법 형사14부는 오는 4월 9일 오후 3시 30분 김소영에 대한 첫 공판을 연다. 앞서 서울북부지검은 지난 10일 살인과 특수상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씨를 구속 상태로 기소했다.한편 경찰은 추가 피해자 수사도 이어가고 있다.



군산 앞바다에 10.7조원 규모 해상풍력 집적화

군산시는 지자체 주도의 입지 발굴과 주민수용성 확보 노력을 인정받아 최대치인 0.1의 추가 REC 가중치를 확보했으며, 이에 따라 연간 225억원, 20년간 4500억원 규모 재원 확보가 기대된다. 이 재원은 주민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생활·복지 향상에 활용될 전망이다.또한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원금도 별도로 지급될 예정이다. 기본지원금은 20년간 매년 2.6억원, 특별지원금은 1650억원 규모로 예상된다.



통제 시작된 BTS 광화문 공연장 [현장 화보]

BTS 광화문 공연을 위한 통제가 공연을 닷새 앞둔 16일 시작됐다. 공연 관람이 가능한 구역으로 들어가기 위해선 모두 31개가 설치될 예정인 출입구를 통과해야만 하는 것이다. 공연 당일 현장엔 기동대 70여 개를 비롯해 특공대를 포함한 전 기능에서 경찰관 6500여 명과 고공 관측 차량·방송조명차·접이식 펜스 등 장비 5400여 점이 BTS 광화문 공연 안전관리에 동원된다.



신혼여행 다녀오던 구급대원, '기내 발작' 일으킨 한국여성 살렸다 [고마워요, 공복]

'국민의 심부름꾼'이지만 욕을 참 많이 먹는 공무원, 그래도 그들이 있어 우리 사회는 오늘도 돌아갑니다. [고마워요, 공복]은 숨겨진 이야기들을 담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제보 기다립니다.



부산 기장군, 올해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사업’ 접수 시작

지역 저소득 위기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매년 군이 운영해 오고 있다.지원 대상은 기장군에 주소를 둔 가구 중위소득 100% 이하인 만 9~24세 이하 주민이다. 이들 가운데 학교 밖 청소년,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 고립·은둔형 청소년, 비행·일탈 예방을 위한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등을 선정한다.올해는 15명 내외 선정될 예정이다.



[광주소식] 대학생 보조강사, 초등학교 66곳 배치

광주시교육청은 16일 광주교육대학 학생들이 관내 초등학생들의 기초학력 학습을 돕는 대학생 보조 강사제를 운용한다고 밝혔다. 초등학생 맞춤형 학습 강화를 위한 것으로 1학기 사업에는 광주교대 재학생 중 3학년 310명이 초등학교 66곳에 배치돼 기초학력 보장 학습 지원활동을 펼친다. 학생들의 정서·행동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상담·생활지도 보조 역할도 하면서 학생들의 학습과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다.



올해 첫 대형산불 함양 산불 낸 범인은 '울산 봉대산 불다람쥐'

올해 첫 대형 산불로 기록된 경남 함양 산불 방화 피의자가 과거 울산 동구 봉대산에서 17년간 불을 질렀던 범인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이번 함양 산불을 포함해 최근 전북 남원 등 총 3차례에 걸쳐 야산에 불을 낸 혐의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1994년부터 2011년까지 울산 동구 봉대산 일대에서 90차례 넘게 상습적으로 불을 지르다 붙잡힌 '울산 봉대산 불다람쥐'로 확인됐다.



전북도, 지반탐사로 515개 지하 공동 발견…복구 완료

전북도는 탐사 구간을 올해 1천757㎞까지 늘려 도민 생활과 밀접한 도심을 중심으로 지반 안전 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속보]함양 대형 산불 범인은 ‘울산 봉대산 불다람쥐’···15년 만에 나타난 연쇄 방화범

올해 첫 대형 산불로 기록된 경남 함양 산불의 방화 혐의를 받는 60대가 구속됐다. 용의자는 과거 17년간 울산 전역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일명 ‘봉대산 불다람쥐’ 김모씨(67)인 것으로 드러났다. 2011년 3월 28일 울산 봉대산에서 산불 방화범 용의자가 방화 장면을 재연하고 있다. 특히 함양 지역에서 최근 소규모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했던 점에 주목한 경찰은 김 씨가 과거 96차례에 걸쳐 연쇄 방화를 저지른 전력이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 수사력을 집중했다. 김 씨는 1994년부터 2011년까지 17년 동안 울산 동구 봉대산 일대 반경 3㎞ 이내에서만 총 96건의 불을 지른 희대의 방화범이다. 김씨는 과거 울산 방화 사건 당시에 울산 동구청으로부터 4억 20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해 배상액이 확정된 바 있다. 경찰은 여타 화재 사건과의 연관성도 배제하지 않고 수사 중이다.



'2차종합특검 1호 압수수색'...'관저 이전 의혹' 윤한홍 의원

2차종합특별검사팀(권창영 특검)이 관저 이전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혐의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이다.특검팀은 다만, 절차적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국회 집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은 변호인이 도착할 때까지 집행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현재는 변호인이 도착해 압수수색에 대한 절차를 협의 중이라고 부연했다. 또 다른 장소들도 피의자의 참여권 보장 등에 대한 방안을 의 중이다.



윤석열 정부서 ‘경찰국 반대 회의 주도’ 류삼영 전 총경, 정직 취소소송 패소 확정

윤석열 정부의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며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한 류삼영 전 총경이 정직 처분을 취소해달라고 낸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류 전 총경은 울산중부경찰서장으로 근무하던 2022년 7월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총경 54명이 참석한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했다가 징계 절차에 넘겨졌다. 이에 류 전 총경은 2023년 1월 징계 처분을 취소해달라고 서울행정법원에 소송을 냈다.



"전두환 정권 물러가라" 유인물 배포한 대학생들, 43년만에 무죄

법원은 다음달인 1983년 5월 이들에게 징역 1년을 각각 선고했다.



종합특검, '尹관저 이전 의혹' 윤한홍 압수수색…첫 강제수사

대신 청와대이전TF의 1분과장을 맡아 해당 작업의 실무를 주도한 김오진 전 국토교통부 차관과 TF 직원이었던 황모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등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두 사람에게는 직권남용,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특경법)상 사기 등의 혐의가 적용됐다.박수림



외국인도 해외 신용카드로 기동카·일회용 승차권 구매

30일권 적용은 외국인의 수요를 고려하여 추후 검토할 계획이다. 일회용 승차권은 17일 첫차부터 즉시 구매·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 짝퉁' 신고 시 최대 2억원 포상...서울시, 전담반 상시가동

시는 온라인 위조상품을 신고·제보해 공익 증진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시민에게 관련 조례에 따라 최대 2억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 1월부터 '지능범죄수사팀'을 신설·운영하고, 오는 3월부터 온라인 모니터링 전담반을 상시 가동한다. 변경옥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장은 "온라인 짝퉁 수사는 신속한 시민의 제보가 성패를 가르는 핵심"이라며 "전담반의 전문 수사 역량과 시민들의 소중한 제보를 결합해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적발 기여 시 합당한 포상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모텔 연쇄살인' 김소영 피해자 3명 추가…다음달 9일 첫 재판 [종합]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감정 결과 이 중 1명의 신체에서 김씨가 음료에 넣은 것으로 밝혀진 벤조디아제핀 등 동일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나머지 2명 중 1명에 대해선 국과수 결과를 기다리고 있고, 또 다른 1명에 대해선 동일 성분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다만 경찰은 범행으로부터 시간이 지난 탓으로 추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지난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살인·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로 지난 10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검찰은 김씨의 범죄를 이상동기 범죄이자 사전에 준비한 계획범죄라고 판단했다.



은평구, 불광동에 치유형 정원 '향림 웰니스 가든' 만든다

향림 웰니스 가든은 약 3만5천㎡ 규모로 숲 정원과 생활체육 공간 등 다양한 휴식·체험 공간을 갖춘다.



광양 선박공장서 사망사고 잇따라…1월에 이어 40대 근로자 숨져(종합)

전남 광양시 한 선박 제조공장에서 사망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16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분께 전남 광양시 광양읍 한 선박 제조업체에서 협력업체 근로자인 40대 남성 A씨가 무거운 선박 부품에 깔렸다.



[대구소식] 결핵예방의날 앞두고 온라인 퀴즈 이벤트

감염병관리지원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이벤트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작성한 뒤 네이버폼을 통해 퀴즈 정답을 제출하면 된다.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은 제16회 결핵예방의날을 앞두고 시민들의 결핵 예방 인식을 높이기 위한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공기를 통해 감염되는 결핵의 위험성을 알리고, 조기 발견 시 완치가 가능하다는 점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노동단체 "전북 로봇특구 중처법 유예 법안은 노동 개악"

전북지역 노동단체 등으로 구성된 체제전환전북네트워크는 16일 성명을 내고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은 유예 대상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국내 이어 외국 교과서도…"아프리카 편견 서술 시정" 답변

그러면서 "이러한 긍정적인 답변은 다른 해외 교과서 출판사를 대상으로 한 시정 활동을 추진하는 데에도 중요한 참고 사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크는 향후 해당 교과서의 새로운 판본이 발간될 경우 아프리카 관련 서술이 실제로 수정됐는지 지속해 확인하고 후속 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다. 당시 반크는 문제 소지가 있는 교과서의 구체적인 페이지와 서술을 정리해 피어슨사 등 출판사에 전달했고, 피어슨사로부터 이번에 처음 공식 답변을 받았다. 반크는 앞으로도 해외 교과서와 교육 자료, 디지털 플랫폼을 대상으로 '아프리카 바로 알리기 프로젝트'를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 장봉도 벚꽃축제 내달 25일 개최

또 장봉도의 대표 명소인 옹암해수욕장은 고운 백사장과 맑은 바닷물을 자랑하고 해안선을 따라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힐링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북도면 관계자는 “장봉도 벚꽃축제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아름다운 벚꽃과 바다 풍경 속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봄철에는 해변을 따라 만개한 벚꽃과 푸른 바다 경관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벚꽃 시즌 대표적인 섬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가족돌봄·고립은둔청년 지원 청년미래센터 올해 8개로 확대

정은경 복지부 장관, 전북 청년미래센터 방문해 청년 의견 청취 가족돌봄·고립은둔청년 등 위기아동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미래센터가 올해 4개 추가돼 8개로 늘어난다. 보건복지부는 현재 인천·울산·충북·전북 4개 시도에 설치한 청년미래센터를 올해 10월부터 8개 시도에서 확대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청년미래센터가 신규 설치되는 4개 시도는 공모를 거쳐 결정되며, 복지부는 단계적으로 전국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2024년 8월부터 4개 시도 청년미래센터에서 위기아동청년 지원 시범사업을 해왔다.



속초시, 고려대와 데이터 기반 정책연구 협력…AI 행정혁신 추진

도시·관광·축제 데이터 표준화…실효성 있는 정책 모델 발굴 강원 속초시가 고려대학교와 협력해 데이터 기반 행정과 인공지능 전환(AX)을 통한 정책 혁신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속초시가 보유한 행정 데이터와 고려대의 정책 분석 역량을 결합해 지역 현안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맺었다. 시는 그동안 고려대학교 디지털 혁신연구센터와 협력해 데이터 행정 성과를 축적해 왔다.



건강보험공단, 20일까지 아르메니아 보건 관계자 연수

공단에 따르면 아르메니아는 지난해 12월 건강보험법을 제정하고, 이를 운영하기 위한 건강보험 기금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위니아딤채 근로자들 "광주노동청, 임금체불 수사·대책 마련"

노조는 이날 오전 광주지방노동청 앞에서 회견을 열고 "위니아딤채가 법정관리에 들어간 지 2년 6개월이 지났지만, 임금체불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난해 200억원 규모 체불 사건을 신고했어도 수사 결과는 1년이 지나도 나오지 않고 있다"며 "노동청은 적극적인 수사와 처벌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 위니아딤채지회는 16일 "광주지방노동청은 임금체불 관련자를 엄중 처벌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제주교육청, '4·3평화·인권교육 주간' 3주간 운영

제주도교육청은 제주4·3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시기 위해 모든 학교에서 '4·3평화·인권교육 주간'을 3주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또 이날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온라인 추모관을 운영해 학생과 지역사회가 희생자를 추모하고 평화 메시지를 나눌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온라인 추모관은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 누리집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유목민 놀이문화 서울서 즐긴다…21일 '대한민국 노마드 축제'

대한전략게임연맹은 '2026 대한민국 노마드 축제'를 오는 21일 오전 11시 은평구 서울기록원 5층 컨퍼런스룸에서 연다고 16일 밝혔다.



강원자치도, 글로벌 아고다와 손잡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박차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Discover Gangwon' 홍보 캠페인 추진, 강원관광 콘텐츠의 글로벌 홍보 확대, 데이터 기반 관광 트렌드 분석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지난 2019년 지자체 최초로 도입된 외국인 관광택시는 현재까지 20여개국 3만2000여명이 이용한 강원의 대표 관광 서비스다.



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이후 두 달 만에 日서 사진전 개최

탈세 논란과 관련해 차은우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납세 의무 자세가 엄격했는지 돌아보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최종 판단에 따라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나 이후 국세청 판단에 불복, 과세 전 적부심사를 청구했다. 차은우는 어머니가 세운 1인 기획사와 매니지먼트 용역계약을 맺었고, 과세당국은 이를 소득세율보다 낮은 법인세율을 적용받으려는 것으로 해석해 탈세로 판단했다. 차은우는 지난 1월 국세청으로부터 200억원이 넘는 세금 추징을 당하며 탈세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경남 환경단체 "석탄발전 폐쇄 대책, 풍력 합작법인 설립 제안"

경남지역 환경단체들이 석탄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고용 불안 대책으로 풍력터빈 민관합작 법인 설립을 제안했다.



경찰, '법왜곡죄 조희대 고발건' 서울청 이송…"시·도청서 직접 수사"

경찰 관계자는 "(법 시행) 초기인 만큼 시·도청에서 직접 수사하도록 했고, 접수를 받으면 본청에 보고해 지휘받도록 조치를 해놨다"며 "지금 초기인 만큼 내부적으로 여러 법리를 검토 중이고, 검토할 만한 판례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16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조희대 대법원장 고발 건을) 오늘 서울청으로 이송해 광수단에서 직접 수사할 예정"이라며 "광수단에서 구체적인 배당 부서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에 대해 구속영장 신청을 예정하고 있었기 때문에 재범 위험성 평가는 하지 않았다"며 "관할서에 대한 조치 적정성 여부에 대해 오늘 여성안전기획과 등이 현장을 확인하고 문제가 발견되면 상응하는 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 스토킹 살해’ 재범 위험성 평가도 없었다···경찰, 살인범 구속영장 청구

경찰이 경기 남양주 ‘스토킹 살해’ 사건 가해자의 범죄 가능성이 어느 정도 예견됐음에도 불구하고 사전에 ‘재범 위험성 평가’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 관계자는 16일 간담회에서 “(사건이 일어나기 전)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예정하고 있었기 때문에 스토킹 재범 위험성 평가는 없었다”고 말했다. 잠정조치 3-2호는 스토킹 가해자에게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부착하는 조치로, 가해자가 피해자 주변에 접근하면 관계기관과 피해자의 휴대폰을 통해 경보가 전달된다. 이날 남양주북부경찰서는 검찰과 협의해 살인 등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그러던 중 A씨가 B씨의 차량에 부착한 것으로 추정되는 위치추적 장치가 발견됐고, 경찰이 위치추적 장치의 국과수 감정 결과를 기다리던 중 참극이 벌어졌다.



울산교육청, 유보통합 기반 강화…'영유아 학교' 시범 운영

울산시교육청은 내년 2월까지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유보통합 실행 기반 강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업은 울산형 유보통합 모형인 '두빛나래'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교육과 보육 격차를 줄여 모든 영유아가 어떤 기관에서도 질 높은 서비스를 누리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단계적으로 마련하는 게 목표다.



아동·청소년에 시각 예술교육 지원…문체부 '꿈의 스튜디오'

내달 15일까지 운영기관 20곳 공모…'꿈의 예술단 플러스' 시범사업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아동·청소년의 시각 예술교육을 지원하는 '꿈의 스튜디오' 정규사업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꿈의 오케스트라', '꿈의 무용단', '꿈의 극단'에 이어 시각예술 분야를 중심으로 도입된 '꿈의 예술단'의 신규사업이다. 선정된 기관에는 각 1억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영진전문대·영남이공대, 해외취업 지원 '신청해진대학' 선정

대구시는 이 사업으로 지역 전문대학의 해외 취업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청년들의 글로벌 취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미 호르무즈 해협 한국군 파병 요구에 시민들 “침략전쟁에 왜 나서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에 한국군 파병을 요구하자 국내 시민사회가 반발하고 나섰다. 시민사회단체들은 16일 미국의 이란 공격을 ‘침략 전쟁’으로 규정하면서 한국이 동참하는 것은 국제법과 헌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자주통일평화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이날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긴급 회견을 열고 미국의 파병 요구를 규탄했다. 시민평화포럼도 “미군 등과의 연합작전 수행을 위한 호르무즈 해협 파견은 국회가 동의한 청해부대 임무 범위를 벗어난다. 우리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위험하게 만든다”고 했다. 20대 신모씨는 “미국의 침략전쟁으로 시작된 전쟁에 파병할 경우 더 큰 전쟁으로 확전될 수 있다”며 “비윤리적 전쟁에 우리 국민이 동원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일 가르쳐 주는데 대충 해”···임차인이 업주·직원 폭행, 직원 한쪽 눈 실명

자신이 임차해 사용하던 사업장에서 업주와 직원을 폭행한 4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특수폭행 및 특수상해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익산평택고속도로서 작업차량 추돌···30대 운전자 숨져

이 사고로 SUV 운전자 A씨(33)가 크게 다쳐 현장에서 숨졌다.



대법, 재판소원 후속조치 연구반 가동…형사재판 보호TF로 지원

법왜곡죄 시행과 관련해선 재판 작용이 위축되지 않도록 '형사재판 보호·지원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다. 기 차장은 법왜곡죄와 관련해선 "법관들이 위축되지 않고 적극적으로 재판에 임할 수 있는 분위기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됐다"고 언급했다. 대법관 증원과 관련해선 사실심(1·2심) 재판 역량이 줄어들 것이 우려된다며 "사실심에서의 신속·충실·공정한 재판 구현을 보장하기 위해 법관 증원이 반드시 필요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법관 증원, 재판연구원 증원, 시니어판사 제도 도입 및 사법보좌관의 업무범위 확대 등 사실심의 재판 역량을 유지·보강할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부연했다.



졸음운전 화물차에 연쇄 추돌 사고…3명 다쳐

5t 화물차와 4t 화물차, 1t 화물차가 잇달아 부딪혔다. 16일 낮 12시 54분께 전북 완주군 봉동읍의 한 도로에서 6. 5t 화물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4t 화물차를 들이받았고, 이 충격으로 앞에 있던 1t 화물차도 부딪혔다.



119 신고 후 7시간 방치돼 숨진 대구 30대 공무원, 1차 사인 '대동맥박리'

현재 대구소방본부와 관할 경찰서는 당시 현장에 나갔던 인력들을 상대로 출입문 잠금 여부를 명확히 점검했는지 등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향후 조사 결과에 맞춰 합당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A씨는 13일 오전 6시 45분께 대구 수성구청 별관 4층 사무실 내부에서 청소를 담당하던 환경미화원에 의해 주검으로 발견됐다. 119에 구조를 요청한 뒤 약 7시간 동안 홀로 남겨져 사망한 30대 공무원의 1차 부검 결과, 직접적인 사인이 '대동맥박리'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정보위, 마이데이터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16일 서울 송파구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본인전송요구 확대 관련 제도와 마이데이터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게시판] 국민연금공단, 전북대병원과 진료정보 교류 협약

국민연금공단은 16일 전북대학교병원과 진료 정보 교류 시스템 이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결핵 환자의 어머니' 여성숙씨 별세…향년 108세

향년 108세. 1961∼1998년 목포의원을 운영했다. 1965년 전남 무안에 결핵요양원 한산촌(현 디아코니아노인요양원)을 열었고, 1980년 전 재산을 헌납해 개신교 여성 수도자 단체인 한국디아코니아자매회를 설립했다. 2005년까지 직접 환자를 보살폈다. 2019년 한겨레신문과 인터뷰 당시 1961년 목포의원을 운영할 때 한 10대 소년이 폐결핵이 심한데도 오갈 데도 없는 것을 보고 자기 방에서 돌보기 시작한 것을 계기로 한산촌을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고인은 낮에는 목포의원에서 일하고 주중의 밤과 주말에 시내에서 10여㎞ 떨어진 한산촌에서 환자를 돌봤다. 결핵 환자를 보살피는 데 그치지 않고 환자 자녀들에게 학비를 대주기도 했다. 좋아서"라고 답했다.



[단독]‘동료 폭행 영구제명’ 기승호, 동국대서 2부팀 감독 거론…대학 측 “한 방 때렸던 것” 두둔도

프로농구(KBL)에서 동료 폭행으로 영구제명된 기승호(41·전 울산 현대모비스)를 동국대가 농구 2부 팀 감독으로 앉히려 했던 사실이 확인됐다. 징계 이력 때문에 정식 감독 등록은 철회했지만, 기승호가 재능기부 형식으로 학생 선수들을 지도하는 것은 계속 허용하겠다는 방침이다. 담당자는 취재 과정에서 기승호를 두둔하는 발언까지 내놨다. 기승호는 2021년 4월 현대모비스 소속 시절 플레이오프 탈락 직후 열린 팀 회식 자리에서 술에 취해 동료 선수 4명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동국대에서 농구 2부 팀 지도자 선임을 담당하는 관계자는 12일 본지와 통화에서 기승호를 감독으로 검토했다가 철회한 사실을 인정했다. 이 관계자는 “감독을 시키려고 했지만 징계 이슈가 있어서 지도자 등록을 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폭행 전력을 알고도 학생 지도를 맡기려고 했냐는 질문에는 “아무 상관 없다. 내가 알기로는 한 방 때렸다. 동국대 담당자에 따르면 기승호는 학교에 출입하며 재능기부 명목으로 일주일에 한두 번 농구 2부 팀 학생 선수들에게 기술을 가르치고 있다.



"화장한 건 봐줄 만한데 생얼은..."도 학폭 소송, 바빠진 '법원'

지난해 서울 지역 학교폭력 관련 행정소송이 40% 이상 증가하자 서울행정법원이 학교폭력 사건을 전담하는 재판부를 2곳 추가로 설치했다. 신속하고 전문화된 심리를 통해 분쟁을 처리하겠다는 취지다.16일 서울행정법원은 학교폭력 사건 증가와 분쟁 양상 다양화에 대응하기 위해 학교폭력 전담재판부를 기존 2개에서 4개로 늘렸다고 밝혔다. 법원은 연륜과 재판 경험이 풍부한 판사들을 배치해 충실한 심리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서울행정법원은 2023년 학교폭력 전담 단독재판부 3개를 신설했다가 이후 2개로 줄였는데, 올해 다시 4개 재판부 체제로 확대했다. 서울행정법원에 접수된 학교폭력 사건은 지난해 134건으로 전년(98건)보다 약 40% 증가했다.



세월호 12주기 한 달 앞···유족들 “이 대통령, 기억식 와달라”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한 달 앞두고 유가족들이 이재명 대통령의 기억식 참석과 참사 관련 기록 공개 등을 촉구했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는 1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세월호 기억공간 앞에서 ‘4·16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과 약속의 달 선포 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다음 달 16일 열리는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에 이 대통령이 참석해 안전 사회를 위한 국가 책임을 선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유가족들은 이른바 ‘세월호 7시간 문서’로 불리는 대통령 기록물도 전면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유가족들은 이 문서가 참사 당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행적과 대응을 확인할 수 있는 핵심 기록이라며 공개를 요구해왔다. 유가족들은 이날 회견에서 오는 4월을 ‘기억과 약속의 달’로 선포했다.



금감원 특사경, 불공정거래 사건 檢 지휘 없이 직접 수사

금융위원회는 16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자본시장 특사경 집무 규칙’ 개정안의 규정 변경 예고를 이달 2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진구, 광장동 체육부지에 '블라썸정원' 만든다

광진구는 광장동 체육부지에 주민들을 위한 '블라썸정원'을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경북도, 중동 사태 대응 에너지 수급·가격 안정 점검

경북도는 에너지 가격 안정화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추가적인 정책을 논의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중동 사태 이후 석유공사, 가스공사 및 지역 가스 공급사와 협조해 에너지 수급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에너지 가격 정책 변경 사항을 신속하게 전파하고 있다. 정부에 취약계층 에너지 소비 안정을 위한 에너지바우처 증액도 건의할 예정이다.



[울산소식] 중구, 유곡저류지 공영주차장 7월 준공 예정

울산시 중구는 16일 유곡저류지 일원에서 공영주차장 착공식을 열었다.



신규 원전 유치 둘러싼 울산지역 갈등 격화.. 한수원에 찬반 의견서 동시 접수

신규 원전 유치 신청 마감이 오는 30일로 다가온 가운데 울산 울주군의회가 울주군이 제출한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후보 부지 자율 유치 신청 동의안'을 16일 가결하자 울산지역 원전 반대 시민단체들이 강력 반발하면서 신규 원전 유치를 둘러싼 지역 내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대책위는 이날 군청과 군의회에서 항의 집회를 열고 울주군의 신규 핵발전소 유치 신청과 이에 동의한 울주군의회를 규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핵발전소 사고는 울주군만이 아니라 울산시민 모두에게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울주군과 군의회가 단독으로 결정할 사안이 아니다"라며 "울주군수가 군의회에 제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울산시민들은 신규 원전 건설에 반대 의견이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라고 주장했다.



경기 광주시, 옛 시청사 부지에 복지행정타운 준공

지하 3층~지상 10층 건축면적 4만6천115㎡ 규모로 건립됐다.



울산 남구, 재난관리 통합플랫폼 만든다…12종 시스템 하나로

울산시 남구는 '재난관리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전재수 부산시장 출마후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 열리나··· “지역 아는 사람이 나와야”

“북구를 잘 아는 사람이 국회의원 됐으면 좋겠습니다. 오는 6월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산 북구갑 지역이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지난 13일 부산시장 출마를 공식화하면서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기 때문이다. 이날 오전 북구갑 지역에서 만난 시민들은 대부분 “보궐선거에 대해선 잘 모르겠다”면서도 “지역 상황을 아는 사람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뜻을 비쳤다. 국민의힘에서는 서병수 전 부산시장과 박민식 전 보훈부장관 등이 거론되고 있다. 한 전 대표는 지난 7일 부산 북구갑 선거구 구포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만났다.



미국에서 사망사고 난 팰리세이드 리콜 사태…1천억대 손실 예상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발생한 사망사고로 '디 올 뉴 팰리세이드'를 리콜 조치한 가운데, 국내에서도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번 주 국토부와 협의 후 국내에서도 리콜에 나설 계획이며, 현재는 해당 모델의 판매를 일시 중단하고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주의 문자를 발송했다. 지난해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출시 이후부터 올해 3월 11일까지 생산한 모델들을 대상으로 하며, '2열 및 3열 전동 시트 폴딩' 옵션이 포함된 차만 해당한다.



6월부터 '체감 38도·기온 39도 이상' 예상시 '폭염중대경보'(종합)

기상청은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폭염중대경보와 열대야주의보 신설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기후변화로 재난 수준 더위가 반복해서 나타남에 따라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와 열대야주의보를 신설하고 6월 1일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기존 폭염경보(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가 너무 자주 내려지며 경각심을 주는 효과가 줄어든 점도 도입 이유다. '극단적 고온'에 대해 안내할 필요성이 있다고 6∼7점을 준 응답자는 56.4%였다.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고 다음 날에도 '일 최고 체감온도가 37도 이상이거나 일 최고 기온이 38도 이상'일 것으로 예상되면 경보를 유지하고 아니면 해제하기로 했다. 기상청은 최고 체감온도에 따른 온열질환자 발생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질환자가 기하급수로 늘어나는 '변곡점'이 체감온도로는 38도, 기온으로는 39도 부근으로 나타난 점을 근거로 폭염중대경보 발령·해제 기준을 정했다. 다른 특보는 기상청 총괄예보관 명의로 발표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구체적인 폭염중대경보 발표 형식 등은 추가 검토를 거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10년에 1번' 정도로 드물게 발령될 것으로 추정했다. 기상청이 2018년부터 작년까지 폭염중대경보가 있었다면 몇 차례 내려졌을지 추정한 결과 연평균 0.09회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2025년에 열대야주의보가 있었다면 연평균 5.4회 발령됐을 것으로 추산됐다.



코레일, '여행가는 달' 맞이 기차여행상품 특별할인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 여행가는 달'(4.1∼5.31)에 맞춰 기차여행 상품을 특별 할인한다고 16일 밝혔다. 원하는 지역을 선택해 자유여행하고 지정 관광지의 QR 코드 또는 디지털 관광주민증으로 방문을 인증하면 상품 이용 5일 이내에 해당 상품의 열차 운임과 동일한 금액의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청량리에서 경북 안동까지 인구감소지역 자유여행상품(왕복 운임 5만5천400원)으로 열차를 이용하고 안동 하회마을 방문을 인증하면 다음 번에 열차를 탈 때 5만5천4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포토] 경복궁 앞 BTS 무대

북악산과 경복궁 담벼락이 병풍처럼 펼쳐지...



구미시, 청소년 정책 68개 사업 추진…353억원 투입

경북 구미시는 올해 청소년 정책에 353억원을 투입해 68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제주 ‘지역완결형 필수의료’ 구축 속도… “육지 원정 진료 구조 바꾼다”

올해 2월 당일항암센터를 개소했다.제주한라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와 권역외상센터를 운영 중이다. 올해 2월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추가 지정됐다. 이달에는 제주한라병원과 세브란스병원이 공동진료센터를 개소해 진료 협력체계를 확대했다.공공의료 인프라도 강화되고 있다. 제주의료원에는 올해 2월 인공신장실(15병상)이 설치됐고 서귀포의료원은 지난해 4월 신관(119병상)을 준공했다. 또 오는 5월 서귀포의료원 옥상 헬리포트가 완공되면 헬기 이송이 가능해져 기존 구급차 이송보다 약 45분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응급의료체계도 한층 강화됐다. 지난해 6월 제주공항 내 닥터헬기 격납고가 설치되면서 의료기관 이송 시간이 기존 대비 7분 줄었다. 제주도는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을 통해 의사 23명을 채용했다. 시니어 의사 2명 채용, 지방의료원 전문인력 파견, 공중보건장학제도 등을 통해 의료 인력 확충에 나서고 있다.



서울시 "한강버스 감사결과 수용...입찰은 적법, 속도·사업성은 보완"

'주의'는 감사결과 그 정도가 징계사유에 이르지 않는 경우 기관 또는 관련자에 앞으로 그런 일이 다시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를 환기하는 조치다. 총사업비 산정 등 비용편익 산출 적정성, 선박 건조계약 관련 특혜 의혹, 선박 속도 미달 등이다.보고서에 따르면 한강버스의 속도는 당초 목표치인 17노트보다 느린 14.5~15.6노트에 불과했다. 2023년 12월 운영사업자의 모형선 실험결과 보고 및 2024년 4월 선박속도 저하 및 대안 관련 1차 회의 등에서 '속도 미달'을 인지했지만 이 뒤로도 사업은 계속됐다. '한강버스'는 총사업비 산정 및 경제성 분석 시에도 선박 건조비를 제외해 수익성을 높게 책정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집사게이트' 횡령 혐의 조영탁 IMS 대표 5월 1심 변론 종결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조순표 부장판사)는 16일 조 대표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횡령, 업무상 횡령 등 혐의 첫 공판에서 오는 5월 20일 결심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조 대표 측은 지난 기일과 마찬가지로 본 사건은 특검법 수사 범위를 벗어났으므로 공소기각 대상이며, 설령 수사 대상이라고 보더라도 무죄라고 주장했다. 조 대표의 공범인 김씨는 지난달 9일 1심에서 일부 무죄, 일부 공소기각을 선고받았다.



조태용 ‘계엄 직무유기’ 재판에 홍장원 출석…“정치인 체포 지시에 개입 안하겠다고 이해”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조태용 전 국정원장의 12·3 불법 계엄 직무유기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홍 전 차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으로부터 주요 정치인 체포를 지시받은 사실을 조 전 원장에게 보고했으나, 조 전 원장이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고 사안을 회피했다고 진술했다. 증인신문은 홍 전 차장 등 국정원 직원의 신원 노출을 방지하기 위해, 가림막을 설치한 채 진행됐다. 홍 전 차장은 이날 법정에서도 앞서 국회와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에서 진술한 것과 같이 윤 전 대통령이 주요 정치인 체포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7개월 만에…'서대문 유괴미수' 20대 남성 2명 불구속송치

서대문 초등생 유괴미수 사건의 피의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사건이 발생한 지 약 7개월 만이다. 서대문경찰서는 16일 20대 남성 2명에 대해 미성년자 유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정읍아산병원, 복지부 주관 '필수의료체계 구축 사업' 선정

이는 지역의 거점 병원과 동네의원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소아 진료 등 필수 의료의 공백을 최소화하는 사업이다.



'생후 20개월 딸 영양결핍 사망' 친모 집서 강아지 사체도

생후 20개월 된 둘째 딸을 방임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친모의 집에서 최근 강아지 사체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인천시 남동구 등에 따르면 구는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경찰에 구속된 20대 여성 A씨의 집을 지난주 방문해 강아지 2마리의 사체를 발견했다. 당시는 A씨가 체포된 뒤였으며, 이들 강아지는 죽은 지 오래돼 부패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죽은 강아지들을 포함해 강아지 4마리와 고양이 1마리를 함께 기르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단체 "무안공항 참사 유해 방치"…전면 재수색 촉구

전국의 시민사회단체가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해 수습 과정에서 부실 대응이 드러났다며 정부를 강하게 규탄하고 사고 현장에 대한 전면 재수색과 책임 규명을 촉구했다.



임금 등 5억원 체불하고 10여년간 해외 도피한 사업주 구속

근로자들의 임금과 퇴직금 등 5억여원을 지급하지 않고 10년 가까이 해외에서 도피 생활을 한 50대 사업주가 구속됐다.



감사원, 한강버스 운항속도 미달 알고도 운항계획 수립

감사원은 따라서 "사업 선박 12척은 서울시가 17노트 기준으로 발표한 운항 소요시간(급행 54분·일반 75분)을 충족하기 어렵다"며 "새로운 수상 대중 교통 활성화를 통해 시민의 출퇴근 편의성을 향상한다는 사업 목적을 달성하지 못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어 총사업비와 관련해 "민간 주도의 내수면 수상대중교통 사업의 선례가 없어 철도, 공항 등의 지침을 적용해 선박 구입 비용을 제외했으나, 감사원은 지방재정법 등에 따라 선박 건조비용이 포함돼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감사원은 서울시가 한강버스 선박 건조계약 과정에 특정 업체에 과도한 특혜를 줬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봤고, 한강 르네상스 사업의 새로운 버전인 '그레이트 한강' 관련해서도 사업자 선정과 관리·감독에 있어 위법·부당 행위가 있다거나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기초연금 부부 감액 손질 급물살···이 대통령도 힘 실었지만 ‘재정’이 변수

노인 부부가 함께 기초연금을 받는다는 이유로 연금액을 20%씩 깎는 ‘부부 감액’ 제도가 개선된다. 보건복지부가 저소득층부터 단계적으로 감액률을 낮추는 계획을 밝히고, 이재명 대통령도 SNS를 통해 “부부가 해로하는 것이 불이익받을 일은 아니다”며 힘을 실었다. 16일 취재를 종합하면, 복지부는 지난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취약계층 노인 부부를 중심으로 기초연금 부부 감액 제도를 단계적으로 개선하겠다는 방침을 보고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부부가 해로하는 것이 불이익받을 일은 아니다”며 기초연금 부부 감액 제도 개선에 힘을 실었다. 이재명 대통령 SNS 갈무리 현행 기초연금은 65세 이상 노인 중 소득 하위 70%에게 지급되지만, 부부가 동시에 수급하면 각각의 연금액을 20% 감액한다. 가난한 노인 부부가 함께 산다는 이유로 생활비 부담은 덜어지지 않고, 감액에 따른 타격은 더 크게 나타날 수 있다는 의미다. 늘어나는 재정 부담을 어떻게 해소할 것인지는 과제로 남는다. 한정된 재정을 취약계층에 집중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20대는 아반떼, 40대는 카니발”…연령별 많이 찾는 중고차는?

당근은 2025년 12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최근 3개월 동안 등록된 매물 조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16일 공개했다. 조회 수 기준 1위는 아반떼였고, 그랜저와 쏘나타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현대차 대표 세단 모델들이 나란히 상위권을 차지한 셈이다. 카니발이 조회 수 1위를 기록하며 대표적인 패밀리카로 자리 잡은 모습이다.



“문 안열려” 택배 20개로 현관문 봉쇄…누구 잘못? [e글e글]

현관문을 가로막은 택배 상자 20여 박스로 인해 통행에 지장을 받은 입주민이 택배기사의 고의성을 주장하며 갈등이 불거졌다. 누리꾼들은 “현관문 앞 적치는 화재 등 비상 상황 시 탈출을 방해하는 위험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반면 “별도의 지정 장소가 없다면 문 앞 배송이 원칙이다.



봄철 제주에서 손가락 절단 사고 급증하는 이유는?···안전사고 주의보도 발령

제주에서 농번기를 맞아 감귤나무 가지치기를 하다가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안전사고 주의보가 내려졌다. 제주소방본부 집계 결과 최근 5년간 제주에서 발생한 전정가위 사고 인명피해는 228명으로 연평균 45명 이상이 다쳤다. 올해 역시 지난 15일까지 26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전정가위 사고는 2021년 24건에서 2025년 60건으로 갑절 이상 늘었다.이는 최근 보급이 늘어난 자동(전동) 전정가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봄철 제주지역 과수원에서는 대대적인 가지치기가 이뤄진다.



[단독]의대 ‘더블링’ 속 기초실습 비상…교수·실습실·해부용 시신 부족

보통 한 구당 5~8명이 실습하는데, 수강 인원은 2배로 늘었으나 해부용 시신은 전보다 구하기 어려워졌다. 실험실습실도 5년간 임시 건물을 빌려 써야 해 정식 실습실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충남대는 올해 기초의학 실습에 필요한 인프라는 확보됐지만 내년 의대 추가 증원을 반영할 경우 교원, 실험실, 재 등은 추가 확보가 필요하다고 했다. 정부는 지역의료 인력을 양성한다는 취지로 2027~2031학년도 의대 증원 인원을 지방 국립대 등에 우선 배정했다.



박은식 산림청장, 구미국유림관리소 산불대응센터 산불진화대원 격려

박은식 산림청장(오른쪽 정면)이 16일 경북 구미국유림관리소 산불대응센터를 방문,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들을 격려하고 있다.박 청장은 "산불을 초동진화해 산림을 보호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의 노고에 사의를 표한다"면서 "앞으로도 산불 초동 진화와 함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주시 어린이 통학 차량 경유서 LPG 전환 사업 실시

대상은 기존 어린이 통학 차량(경유)을 폐차한 뒤 LPG 신차(9~15인승)를 구입해 어린이 통학 차량으로 등록하는 시설 또는 소유자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차량 소유자는 시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다. 경유 차량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여 어린이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기획했다.



"나만 거지 될까 봐" 빚투했는데 전쟁 폭락...지옥 맛보는 2030

서울 강북구에 사는 중소기업 재직자 이모씨(33)는 지난달 27일 예적금을 깨고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코스피가 가파르게 오르고 주변에서도 주식으로 수익을 냈다는 이야기가 잇따르자 자신만 뒤처지고 있다는 불안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동전쟁이 발발하면서 이씨의 투자 수익률은 -30%까지 떨어졌다. 서울 성북구 출신 박모씨(28)는 "취업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아 모은 돈이 부족해 약 5000만원 '빚투'를 했다. 박씨처럼 '빚투'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최근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33조7000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기도 했다.전문가들은 청년들의 제한적인 초기 투자금을 고려해 투자 기업에 대한 분석과 기초적인 주식 매매 공부가 선행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온라인 커뮤니티들에도 이런 유형의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경찰 "고유가 이용한 불법 행위 엄정 대응 나설 것"

경찰은 유가 관련 불법행위 첩보를 적극 수집하고, 관계기관과 합동 단속하는 등 유통 과정 전반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찰은 "불법행위를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신혼여행 뒤 귀국길서 기내 응급환자 살린 전남 119 구급대원

급하게 환자에게 달려간 그는 환자의 맥박을 확인한 뒤 혀가 말려 들어가 기도가 막힌 상태라고 판단했다. 환자는 약 5분 만에 자발 호흡을 시작했고 15분 뒤 의식을 완전히 회복했다.



[단독]5·18 모욕 60대 블로거 ‘네번째 기소’ 재판서도 “공익 위한 것” 주장, 반성 없었다

A씨가 블로그에 작성한 글. A씨는 재판에서 판사에게 해당 글을 지웠다고 말했지만, 재판이 끝난 16일 오전 11시 14분 기준 글은 삭제되지 않고 그대로 노출돼 있었다. 네이버 블로그 캡처 5·18 특별법 위반 혐의로 이미 두 차례 벌금형을 선고받고 한 건의 재판을 받고 있는 60대 블로거가 ‘네 번째 재판’에서도 혐의를 부인했다. 윤 판사가 ‘공익을 위한 일이었다고 주장하는 것이냐’라고 묻자 A씨는 “그렇다”고 답했다. A씨는 “발언을 한 사람에 대해선 사법 조치가 진행된 것이 없다”면서 “그런데 이것을 인용한 사람에 대해선 작은 댓글까지도 철저히 입막음처럼 하고 있다”고 말했다. A씨는 이날 변호인 없이 혼자 법정에 출석했다. 윤 판사가 “변호인의 조력을 받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며 국선변호인 선임에 동의하는지를 묻자 A씨는 이를 거부했다. A씨는 ‘현재 관련 게시글을 삭제했느냐’는 판사의 물음에 “삭제했다”라며 거짓말하기도 했다.



오세훈, 캡슐호텔 화재점검…"간이스프링클러 설치지원 등 검토"

오세훈 서울시장은 16일 중구 소공동 캡슐호텔 화재 현장을 찾아 소규모 숙박시설의 화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제주 ‘디지털 금융 정책 실험지’ 가능성 주목… 지역경제 정밀분석 착수

제주특별자치도가 한국은행, 제주연구원과 협력해 제주 경제구조를 정밀 분석하고 디지털 금융 기술의 공공정책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는 공동 연구에 나선다. ■ 제주 경제 구조 정밀 분석… 산업연관표 공동 구축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실측조사 기반 제주지역 산업연관표 작성 △경제·산업 구조 분석 공동 연구 △디지털화폐·예금토큰 활용 정책 연구 △세미나 및 정책포럼 공동 개최 등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제주 경제의 산업 구조를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하고 중앙은행 디지털화폐와 예금토큰의 정책 활용 가능성을 공동으로 연구하기 위해 추진됐다.



제주교육청, 작년 난치병 학생 393명 교육·치료비 지원

지원 대상 학생은 난치병학생지원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한다.



‘강북 모텔 연쇄살인’ 김소영 국선변호인, 사임 신청

서울 강북구 수유동 모텔에서 남성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김소영(20)이 지난달 12일 서울북부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20)의 국선변호인이 법원에 사임 의사를 밝혔다. 법원은 사임 사유의 정당성을 검토한 뒤 사임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국선변호인은 형사사건에서 피고인이나 피의자가 변호인을 선임할 능력이 없으면 법원이 변호인을 선임하고 국가가 비용을 부담하는 제도다.



'사기 사건 무마 대가' 1억원 챙긴 현직 경찰 재판행

500만원을 투자하고 7일 만에 700만원가량을 수익금으로 돌려받는 방식으로 기간 환산 수익률은 약 25%, 연 환산 수익률은 약 1300%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 B씨가 A씨의 자금을 법원 경매 투자에 사용한 적도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보완수사를 통해 A씨의 뇌물 수수액 4500만원도 추가로 확인했다.



제주 해안서 차(茶) 봉지 마약 또 발견…누적 19번째

제주도 해안에서 '차'(茶) 봉지로 위장한 마약이 또 발견됐다. 해경은 해당 물체가 제주 해안에서 잇따라 발견된 차 포장 형태의 케타민과 유사하다고 보고 간이 시약 검사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지난 10일 서귀포시 성산읍 해안에서 발견된 이후 엿새 만에 추가로 확인된 사례다.



강원교육청, 2026년 반부패 청렴 정책 추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기관 종합청렴도 하락에 대응하고자 2026년 반부패·청렴 정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전 시민, 대덕 특구서 과학문화 체험

대전 시민이 대덕연구단지 내 정부출연연구원의 첨단 연구 성과를 직접 체험할 기회가 더욱 넓어진다. 올해 주말 개방 행사는 4월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을 시작으로 10월까지 기관별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 기관은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다.



‘정치활동은 중단, 축구사랑은 계속’ 김흥국, 북중미 월드컵 응원 나선다

‘축사모’는 김흥국이 회장으로 활동 중인 모임이다.발대식은 6월 예정된 북중미 월드컵에서의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역사 중심 도시로 다시 태어나는 광주

광주광역시가 역사문화 중심도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마한역사유적공원 조성과 기독교 선교유산의 세계유산 등재 등을 추진한다. 시는 먼저 신창동 마한역사유적공원을 아시아 역사문화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광명, 5만석 규모 'K-아레나' 속도 낸다

경기 광명시가 5만 석 규모 초대형 공연·스포츠 복합시설 ‘광명 K-아레나’ 유치에 본격 나섰다. 시는 K-POP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공연·관광 거점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경기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내 약 18만㎡ 부지에 5만 석 규모 돔형 아레나와 호텔·컨벤션·시민체육시설 등을 갖춘 복합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 용역은 오는 10월 마무리된다.



인천, 뮤지엄파크 '첫삽'…문화불모지 꼬리표 뗀다

인천이 문화 불모지라는 꼬리표를 떼고 문화도시로 변신하고 있다. 대형 전시·공연을 찾아 서울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서 제대로 된 문화시설을 갖추지 못했다. 인천이 문화 불모지라는 오명을 듣는 배경이기도 하다.시는 16일 시립미술관·박물관, 예술공원, 갤러리 등이 한자리에 모인 인천뮤지엄파크 건설사업 착공식을 열었다.



구미 '국내 1호 탄소중립산단' 시동

국내 최초 탄소중립 산업단지로 선정된 경북 구미 국가산단이 태양광 발전소 건설과 차세대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 등 지능형 전력망의 거점으로 빠르게 탈바꿈하고 있다. 정부는 사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국비 5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전기차(EV) 사용 후 배터리 재자원화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친환경 설비보급을 확대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산단 내 기업의 탄소 배출량을 최소화하는 지능형 전력망도 구축할 예정이다. 구미 산단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는 에너지 환경 전환 현황 조사를 실시하고 컨설팅도 제공하기로 했다. 하지만 추가 협의 끝에 지난해 5월 1차 추경에서 사업 예산 1302억원이 반영돼 사업이 본격화 됐다. 이 과정에서 구 의원은 산업통상부와 재정경제부 등 관계 부처와 협의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사업 추진 배경엔 산단 노후화와 기업 이탈 등 지역경제 침체가 맞물려 있다.



함양산불 범인은 '울산 봉대산 불다람쥐'…"산불뉴스 보고 희열"(종합)

경남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지난달 함양 마천면 창원리 한 야산에 불을 지른 혐의(산림보호법 위반 등)로 60대 A씨를 최근 긴급체포해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이번 함양 산불을 포함해 지난 1월 29일 전북 남원 산내면 백일리와 지난달 7일 함양군 마천면 가흥리 등 총 3차례에 걸쳐 야산에 불을 낸 혐의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1994년부터 2011년까지 울산 동구 봉대산 일대에서 90차례 넘게 상습적으로 불을 지르다 붙잡힌 '울산 봉대산 불다람쥐'로 확인됐다.



[울릉소식] 평생학습도시 선정…"국내외 선진 사례 도입"

울릉군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6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 군은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사업과 집중진흥지구 지정을 추진해 정부예산을 확보하고 국내외 선진 사례를 도입할 예정이다. 울릉군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6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



경찰, ‘서대문구 초등생 유괴 미수’ 피의자 2명 7개월 만에 검찰 송치

서울 서대문구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을 납치하려 한 20대 남성 일당이 지난해 9월5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경찰이 지난해 서울 서대문구 초등학생 유괴 시도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20대 남성 3명 중 2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사건이 발생한 지 약 7개월 여만이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16일 초등학생 유괴 시도 사건의 피의자 3명 중 2명을 미성년자 유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고 피의자 1명은 불송치했다. 이 사건은 지난해 8월28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20대 남성 3명이 차를 타고 주변을 맴돌며 하교하던 초등학생들을 유괴하려다 실패한 사건이다. 이날 경찰은...



비만약 복용자 54%가 비만 기준 미달

일명 ‘나비약’ 등으로 불리는 경구용 식욕 억제제를 복용한 사람 가운데 절반 이상이 비만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BMI 30 이상인 고도비만 상태에서 약을 먹었다는 응답은 12.5%에 불과했다. 연구진은 2022∼2025년 경구용 식욕 억제제를 복용한 경험이 있는 만 19∼64세 성인 257명을 대상으로 다이어트약 사용 경험을 조사한 ‘의약품 남용에 대한 국민의 인식과 정책과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일주일 만에 또…제주 해안가서 19번째 차 포장 마약류 발견

16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갯바위에서 발견된 차(茶) 포장 형태의 마약류 의심.



사기 피의자 부탁받고 고소 취소 끌어내 거액 챙긴 경찰 재판행

서울북부지검, 현직 경찰관과 뇌물 준 피의자 불구속 기소 사기죄로 고소당한 피의자의 요청대로 수사를 진행해 1억여원을 받아 챙긴 현직 경찰이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2018년 1월 '법원 경매에 투자해주면 큰 수익을 내주겠다'는 취지의 법원경매 투자 사기로 고소당한 B씨 사건을 담당했다. 당시에는 경찰이 자체적으로 사건을 종결할 수 없었기에 A씨는 사건을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사천바다케이블카 연간 이용권 도입…관광객 재방문 '마중물'

특히 연간 이용권 소지자와 함께 방문하는 동반인에게 1인당 5천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돼 가족이나 친구 단위 관광객 유입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권 신청은 사천바다케이블카 대방정류장 매표소에서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신청서 작성 및 결제 즉시 실물 회원 카드가 발급된다. 경남 사천시는 관광객 재방문을 유도하고 체류형 관광 수요 확대를 위해 '사천바다케이블카 연간 이용권'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재명 청년대변인 황대호, 현직 도의원 중 '제1호' 한준호 지지 선언

황 의원은 "2018년 최연소 경기도의원으로 시작해 상임위원장까지 지난 8년 동안 과분한 성원을 받았다"며 "수원시장 출마와 도의원 3선 도전을 응원해 주신 분들이 많았지만,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미래세대인 청년들을 위해 헌신하고 싶은 마음이 더 간절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청년대변인 출신인 황 의원은 16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선거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황 의원은 자신의 정치적 거취를 내려놓는 대신, 한준호 국회의원의 경기도지사 도전을 공식 지지하며 '세대교체를 넘어선 시대교체'를 화두로 던졌다.



광주교육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자치교육 조례안 의견 수렴

광주시교육청은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모아 통합특별시 특별법의 조례 초안 작성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부실·늑장 논란 끝에 서대문 유괴미수범들 불구속 송치(종합)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16일 미성년자 유인미수 혐의로 20대 남성 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함께 붙잡혔던 또 다른 20대 남성은 가담 정도가 미미한 것으로 판단해 무혐의 처분했다. 서대문서는 이들에게 아동학대 혐의 적용이 가능한지 서울경찰청에 법리 검토를 의뢰했지만, 적용이 어렵다는 회신을 받고 이번 수사를 종결했다고 설명했다. 20대 남성 3명이 차를 타고 주변을 맴돌며 하굣길 학생들에게 "귀엽다. 그러나 인근 초등학교에서 유괴 주의 가정통신문이 배부되고 지역 '맘카페'에서 불안 여론이 확산하며 추가 신고가 이어졌다. 경찰은 뒤늦게 CCTV를 재확인하고 3명을 긴급체포했다.



원주시, 첨단의료복합단지 본격 추진…산·학·연·병 협력 강화

지자체·의료기관·대학 등 기관 참여…의료산업 혁신 거점 도약 강원 원주의 첨단 의료산업을 이끄는 주요 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 시는 지정면 원주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서 '첨단의료복합단지 원주 지정을 위한 산·학·연·병 민관협력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선언문에는 의료기기 클러스터와 산·학·연·병 협력 역량을 결집해 원주를 대한민국 의료산업 혁신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협약식에서는 참여 기관들은 업무협약서에 서명하며 첨단의료복합단지 추진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공식화했다. 시는 이번 협약이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을 위해 지역 의료산업 핵심 주체들이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공동 추진 의지를 대외적으로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경남,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 본격화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이 가시화하면서 경상남도가 유치전에 본격 뛰어들었다. 공공기관 2차 이전은 2027년 착수를 목표로 수도권 잔류 기관을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해 단계적으로 재배치하는 정책이다. 도는 이날 유치 전략도 함께 제시했다.



부산, 외국인 관광객에 eSIM 10만개 푼다

부산시가 글로벌 유니콘 기업 에어알로와 지역 관광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부산시는 16일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에어알로와 업무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한 의향서에는 에어알로와 부산시가 관광 분야 지역 스타트업을 공동으로 보육하고,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10만 개의 무료 eSIM 바우처 코드를 제공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부산시가 여는 각종 국제행사에 참가하는 외국인에게 무료 eSIM을 지원하기로 했다.



울산에 양자기술 연구 거점…UNIST '양자 나노팹' 개소

UNIST 양자 나노팹은 양자 소자 설계·제작·분석·검증·실증까지 이어지는 연구개발 전 주기를 지원하도록 공정 장비와 분석 체계를 통합한 시설이다. UNIST 나노팹은 전국 60여 개 기관이 공동 활용하는 연구 공정을 연간 3만3000여 건 수행했고, 연간 800여 명의 연구자가 자율적으로 장비를 이용해 왔다.



[포토] 아물지 않은 ‘영덕 산불’ 상흔

대형 산불 진...



경주 명계산단, 車부품사 투자 유치

수시스템은 3967㎡ 부지에 48억원을 투자해 본사를 경주로 이전하고 27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태웅산업은 7920㎡ 부지에 77억원을 투자해 자동차 부품 생산 공장을 짓고 15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경주시는 태웅산업, 수시스템과 내남면 명계3일반산업단지 내 공장 신설 및 본사 이전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부산, 시니어 채용기업에 인건비 지원

부산시가 선정한 10개 분야 108개 적합 직무에 60세 이상 근로자를 채용한 지역 기업에 인건비 일부를 지원한다. 부산시는 ‘2026 부산형 시니어 적합직무 채용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근로자를 채용한 기업에는 최대 480만원의 인건비를, 근로자에게는 총 60만원의 취업 장려금을 지급한다.



숙취운전하다 오토바이 들이받은 80대 통근버스 운전자 입건

술이 덜 깬 상태에서 버스를 몰다 교통사고를 낸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하늘 날며 독립 외친 권기옥의 삶…웹툰으로 본 '최초'의 여성들

동북아역사재단, 여성 선구자 6명 다룬 웹툰 연재…영문판도 공개 예정 학생 시절 비밀결사대 '송죽회'에 가입해 독립운동 기금을 모으고 평양에서 만세 운동에 참여했다. 조선 여성으로는 최초였다. 동북아역사재단은 한국 근현대사에서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긴 여성 6명의 서사를 담은 웹툰 '최초의 여성들'을 연재한다고 16일 밝혔다. 1952년 여성 최초로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하고 1954년 최초의 여성 변호사가 된 이태영(1914∼1998), 한국 최초의 여성 영화감독 박남옥(1923∼2017) 등도 주목할 만하다.



기우종 행정처 차장 "'형사재판 보호' TF구성"...재판소원 후속조치 연구반도

사법개혁 3법(법왜곡죄 도입·재판소원제·대법관 증원)과 관련해 법원행정처가 형사재판 보호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재판소원제 대응 연구반을 운영하는 등 후속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기우종 법원행정처 차장은 16일 법원 내부망 '코트넷'에 올린 글에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법부 구성원들이 자긍심을 잃지 않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기 차장은 "위 법률들의 시행과 관련해 사법부 구성원들께서 걱정하고 계심을 잘 알고 있다"며 "입법 과정에서 여러모로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국민과 국회를 충분히 설득하지 못한 결과가 돼 대단히 송구하다"고 했다.기 차장은 사법개혁 3법과 관련한 법원행정처 차원의 대응 방안도 설명했다.먼저 법관 등의 잘못된 법 적용을 처벌하는 법왜곡죄와 관련해서는 "법관들이 위축되지 않고 적극적으로 재판에 임할 수 있는 분위기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됐다"고 밝혔다.이어 "가칭 '형사재판 보호·지원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구체적인 방안을 검토하고, 이를 토대로 제도 정비와 예산 확보 등을 추진하겠다"며 "법관이 형사사법 절차에서 법과 양심에 따라 의연하게 재판에 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법원의 확정판결의 위헌 여부를 따져보는 재판소원제와 관련해서는 연구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동백 달고 함께 걷는다”… 제주4·3 평화 대행진

제주시청 정문 앞에서는 4·3 유족과 시민단체, 도민 등이 집결해 결의대회를 진행한 뒤 행진에 참여할 예정이다.세 갈래로 출발한 참가자들은 광양사거리 인근에서 하나의 행진단으로 합류해 제주문예회관까지 함께 행진한다. 행사는 제78주년 제주4·3 전야제와 연계된다.참가 신청은 포스터의 QR코드 접속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대학생과 청소년, 4·3 유족, 시민 등 전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독] '꼼수 사용' 판친 해경 체력증진비

해양경찰청 일부 직원이 체력증진비를 가족이 사용하게 하거나 실제 이용하지 않고 예산을 집행한 사실이 감사에서 드러났다. 감사 대상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사용된 체력증진비로, 직원 약 4000명이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감사 결과 체력증진비 부정 사용 사례가 대거 확인됐다. 이들이 부정 사용한 금액은 약 1130만원으로, 사전 신고 기간과 감사에서 적발된 금액을 합하면 2700만원가량을 부정 사용한 것으로 추산됐다.



법왜곡죄로 일선판사 첫 고소…'쌍용차 먹튀' 1심 판결에 불복

‘쌍용자동차 먹튀 의혹’으로 기소된 강영권 전 에디슨모터스 회장 재판에서 일부 무죄 판결이 나오자 피해 주주들이 반발한 것이다. 서울남부지법은 지난달 3일 강 전 회장에게 징역 3년, 벌금 5억원을 선고했다. 법조계에서는 법 왜곡죄 도입 이후 형사 법관을 상대로 한 고소·고발이 잇따를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남양주 스토킹 살인' 경찰 대응 감찰중…신병확보 지연 논란

경기북부경찰청은 이번 사건과 책임관서 등 관련한 초기 대응부터 수사 과정 전반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은 "대응 실패라는 지적이 있는 것을 알고 있고 책임감도 느낀다"면서도 "수사 감찰과 청문 감찰을 통해 진행된 모든 과정의 적정성을 면밀히 확인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은 피해자가 차량에서 발견된 위치추적 의심 장치를 두 차례 신고했음에도 피의자 신병 확보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발생했다. 피해자인 20대 여성 B씨는 지난 1월 28일 서울 노원구의 한 카센터에서 자신의 차량에서 피의자인 A씨가 설치한 것으로 의심되는 위치추적 장치가 발견됐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구리경찰서는 해당 장치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하고 A씨에게 2월 13일과 27일 두 차례 출석을 요구했지만, A씨는 변호인을 선임해 조사받겠다며 일정을 미뤘다. A씨는 렌터카를 이용해 범행 이틀 전부터 피해자 주변을 배회한 것으로 확인됐다.



생숙을 주거시설로 오해했어도…대법 "분양 계약금 반환 안된다"

분양 홍보물 일부에 ‘주거’ ‘거주’ 표현이 있지만 ‘법적 용도는 숙박시설’ 등 생활숙박시설이라는 정보도 함께 안내돼 있었다고 지적했다. 또 생활숙박시설은 건축법상 숙박시설로 용도 변경 없이 주거용 사용이 허용되지 않는 시설이며 일부 주거 사용 사례는 관리·감독 미비 속에서 나타난 사실상 이용 형태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계약서에도 건물이 생활숙박시설임이 명시돼 있고 다른 용도로 사용할 경우 발생하는 불이익은 수분양자가 부담한다는 조항이 포함돼 있었다.대법원은 수분양자들이 주거용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인식한 상태에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했다.



외국인, 해외 신용카드로 지하철 승차권 결제 가능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이 현금 없이도 해외 발행 신용카드나 간편결제로 기후동행카드 단기권 혹은 일회용 승차권을 구매·충전할 수 있게 됐다. 해외 발행 카드 결제는 기후동행카드 구매와 단기권(1·2·3·5·7일권) 충전에 먼저 적용된다.



“며느리가 복덩이?” 잊고 있던 복권 긁어 10억 당첨

동행복권은 ‘스피또2000’ 66회차에서 1등에 당첨된 A 씨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한 장 가격은 2000원이며 두 장이 한 세트로 판매된다. 세트를 모두 구매해 두 장이 함께 당첨될 경우 최대 20억 원을 받을 수 있다.



[포토] 남산타워도 흐릿하게…미세먼지로 덮인 서울

초미세먼지(PM2. 5)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16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바라본 남산타워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이날 인천 영종·영흥권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기질이 악화됐다.



119 신고하고도 사망한 공무원, 사인 나왔다…"대동맥박리"

현장 출동 15분 만이다.이 과정에서 구청 당직실에 있던 직원들에게 출입문 개방을 요청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단독] DDP앞 'K팝 거리'…동대문 일대 'K컬처 핫플'로 만든다

2031년 봄 서울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앞 ‘K팝 거리’. 저녁 어스름이 내려앉자 이곳 명물인 K팝 스타 동상마다 화려한 조명이 켜진다. K팝 연예기획사가 밀집한 골목 안쪽엔 아이돌 연습생들의 버스킹 무대가 한창이다. 동대문 일대에서 종일 시간을 보낸 이들은 숙소인 주변 5성급 호텔을 찾아 DDP와 서울 야경을 감상하며 여독을 푼다.서울시가 DDP 인근에 이 같은 모습이 펼쳐질 K팝 거리를 조성한다. 핵심은 광희동 도시정비형 재개발 구역과 지하철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일대에 K팝 특화 거리를 조성하는 것이다. 5성급 호텔 등 관광숙박시설과 관련 기업 유치를 위한 각종 인센티브도 포함됐다.서울시는 동대문 상권을 묶어줄 ‘킬러 콘텐츠’로 K팝을 주목하고 있다. 지난달 경제실 산하에 동대문 K컬처 창조타운 사업을 전담하는 지역경제활성화팀을 신설했다. 여러 부서에 흩어져 있던 동대문 관련 기존·신규 사업을 포괄하는 ‘동대문 활성화 종합 마스터플랜’에 26개 세부 프로젝트가 담길 것으로 전해졌다. 특화 거리를 통한 관광 활성화 사례는 해외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부산 감천항 해상에 기름 유출한 원양어선 적발

지난 11일 오전 6시께 부산 감천항 해상에서 해양오염사고를 일으킨 러시아 국적의 원양어선이 해경에 적발됐다.16일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신고접수 당시 부두주변 해상으로 갈색 유막 약 50m가 확인됐다. 이에 해경은 즉시 사고 현장에 선박 1척과 인원 17명을 투입, 긴급방제작업을 실시했다.



제주 기업, 개발도상국 시장 문 두드린다

올해 제주형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약 1억7000만원 규모의 지원사업을 부룬디와 베트남, 동티모르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KOICA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통한 인도네시아 본탕시 지원사업도 올해 하반기 착수할 예정이다.김양보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국제개발협력은 개발도상국의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동시에 기업의 기술과 사업 모델이 해외시장으로 확장될 수 있는 기회”라며 “제주형 ODA 사업과 KOICA 협력사업을 통해 도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대학교 제주국제개발협력센터는 KOICA 지원사업 공모와 관련해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참여 상담과 후속 컨설팅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상가 화장실 옆 칸서 '찰칵'… 천장엔 실시간 원격 카메라, 구속영장은 ‘기각’

평소 믿고 이용하던 상가 화장실 천장에 나를 노리는 무선 소형 카메라가 숨겨져 있다면 어떨까. 특히 이 카메라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원격 조정해야 작동하는 방식으로 전해졌다.경찰은 B씨 외에도 다수의 추가 피해 정황을 포착하고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춘천시, 지방정원 승인에 안도…"남은 현안은 강원도가 풀어야"

강원특별자치도가 16일 춘천 호수 지방정원 조성계획을 승인한 것을 계기로 육동한 춘천시장이 남은 지역 현안 해결에 도의 역할과 협력을 강조하고 나섰다. 육 시장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제 남은 지역 현안은 강원도가 풀어야 할 차례"라며 민선 8기 마지막까지 협의에 힘을 모으자고 제안했다.



서대문 초등생 유인미수 사건 피의자 2명 검찰 송치…1명 불송치

서울 서대문구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하교 중인 초등학생들을 차량으로 접근해 유인하려 한 20대 남성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사건 발생 약 7개월 만이다.16일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0대 남성 2명을 미성년자 유인미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부고] 박수희씨 별세 外

한국 현대음악의 거장 백병동이 지난 12일 밤 별세했다.



내일 수도권·충남 '미세먼지 비상조처'…중국 산불 영향

중부 대부분과 남서부 미세먼지 '나쁨'…대기 중 먼지 많아 낮에도 '연무' 아침 -3∼8도·낮 12∼18도…일교차 15도 안팎으로 커 화요일인 17일도 수도권과 충남을 중심으로 미세먼지가 짙겠다. 국립환경과학원은 16일 오후 5시 예보에서 17일 수도권과 강원영서·충청·호남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이고 보통인 지역 가운데 대구·경북·경남도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했다. 위기경보는 16일 오후 4시까지 일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50㎍/㎥을 초과했고 17일 일평균 농도가 50㎍/㎥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내려졌다. 미세먼지가 짙은 것은 지난 14일 중국 랴오닝성 주변에 발생한 산불 때문으로 분석된다.



경찰, 李대통령 지시에 '남양주 스토킹 살해' 즉각 감찰 착수(종합)

"엄정 조치"…경찰청 "강력조치 아쉬움…피해 막지 못해 깊은 위로" 이동환 홍준석 정지수 = 경기 남양주시에서 발생한 스토킹 살인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감찰 조사에 착수했다. 이 대통령은 "관계 당국의 대응이 더뎠고 국민의 눈높이에 한참 미치지 못했다"며 책임자 감찰을 지시했다고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전했다. 이 관계자는 "피해를 막지 못한 측면에 대해 깊은 위로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119구조요청 후 사망 공무원, 당직실서 1분 거리 사무실에 방치

이번 사고를 계기로 수성구청 또한 자체적으로 야간 비상 상황에 대비한 적절한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16일 대구 수성구청 본관 1층 출입문 바로 뒤편에 위치한 현관 안내데스크. 구청 본관 야간 당직자들이 근무를 서는 곳으로 숨진 공무원 A씨가 발견된 사무실은 이곳에서 불과 200m 정도 거리에 떨어져 있다. 안내데스크에서 본관 3층으로 이동한 뒤 연결 다리를 거쳐 별관 4층에 있는 A씨 사무실에 이르는 구조로, 성인 걸음으로 불과 1분 40초가량 걸린다. 당시 상황이 급박했던 점을 감안할 때 소방·경찰 수색 인력이 야간 당직자 도움을 구해 신고자 위치를 특정한 뒤 본관 1층에서 뛰어갔더라면 1분 안에 A씨를 발견할 수도 있었다. 게다가 당시 구청 본관 출입문은 열려 있었지만, 수색 인원들은 야간 당직자들에게 아무런 협조 요청을 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소방 관계자는 "별관 출입문이 잠겨 있어 내부에 사람이 없다고 판단했다"고 해명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A씨가 먹다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햄버거가 발견됐다. 구청 주변 한 바퀴만 돌아도 15분은 지나간다"며 "그냥 안 찾고 돌아가고 싶은 명분을 만든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다빈·류병화 한경 기자 한국신문상 수상

한국인 납치·보이스피싱 범죄 구조와 현지 공권력 부패, 외교 공조의 한계를 입체적으로 짚었다. 캄보디아 범죄단지에서 한국인이 고문 끝에 사망한 사건을 국내 최초로 보도했다.



대법, 사법3법 본격 대응…재판소원 후속조치·형사재판TF 가동(종합)

법왜곡죄 시행과 관련해선 재판 작용이 위축되지 않도록 '형사재판 보호·지원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다. 법원 확정 판결에 대한 헌법소원을 허용하는 재판소원 제도는 지난 12일 시행됐다. 그러나 재판소원 인용시 취소된 재판의 후속 절차, 확정된 재판을 전제로 행해진 집행 효력 등 세부 설계가 미비해 제도 시행에 따른 혼란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헌재는 이런 문제들과 관련해선 "헌재 결정 사후 발생한 문제를 어떻게 정비하느냐의 문제"라며 사실상 선을 긋고 있다. 기 차장은 법왜곡죄와 관련해선 "법관들이 위축되지 않고 적극적으로 재판에 임할 수 있는 분위기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됐다"고 언급했다. 법왜곡죄는 법을 왜곡해 적용하는 형사 법관 등을 10년 이하의 징역과 10년 이하의 자격정지에 처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대법관 증원과 관련해선 사실심(1·2심) 재판 역량이 줄어들 것이 우려된다며 "사실심에서의 신속·충실·공정한 재판 구현을 보장하기 위해 법관 증원이 반드시 필요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법관 증원, 재판연구원 증원, 시니어판사 제도 도입 및 사법보좌관의 업무 범위 확대 등 사실심의 재판 역량을 유지·보강할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부연했다. 이어 "사법부는 재판을 통해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하고 헌법 규범을 수호하는 보루라는 데 그 존재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를 토대로 법원행정처는 법률의 개정에 따른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법부 구성원들이 자긍심을 잃지 않고 임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양구 소양호서 실종된 50대 어부…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

강원 양구 소양호에서 실종된 50대 어부가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합천군 '농촌왕진버스' 운영 시작…7월까지 2천100여명 혜택

경남 합천군은 16일 율곡국민체육센터에서 찾아가는 맞춤형 의료 서비스인 '2026년 농촌왕진버스' 운영을 시작했다. 농촌왕진버스는 병의원이 부족한 농촌지역 주민을 위한 종합 의료 복지 프로그램이다.



연세대, 마하마 가나 대통령에 명예행정학박사 학위 수여

연세대학교는 지난 13일 경영관 용재홀에서 존 드라마니 마하마 가나 대통령에게 명예행정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16일 밝혔다.



'계엄 가담' 군 수뇌부 대부분 혐의 부인…"TV 보고 계엄 알아"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류영주 12·3 내란 사태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군 수뇌부들에 대한 민간법원 첫 공판이 진행됐다. 이들에 대한 다음 공판은 오는 23일 열린다.



李대통령 질타한 '스토킹 살해사건'…경찰 "부실 대응 감찰"

경찰이 '남양주 스토킹 살해 사건' 관련 경찰의 부실 대응에 대해 감찰에 착수했다. 이날 이재명 대통령은 남양주 스토킹 살해 사건과 관련해 "관계 당국의 대응이 더뎠고 국민의 눈높이에 한참 미치지 못했다"고 질타했다. 경찰 관계자도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피해자 사망과 관련해서 좀 더 강력한 조치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며 "피해를 막지 못한 점에 대해서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모텔 연쇄 살인’ 김소영, 범행전 예행연습했나

16일 서울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김소영은 1월 초 서울 종로구의 한 모텔 객실 안에서 남성에게 수면제인 벤조디아제핀 계열 약물이 든 숙취해소 음료를 건넨 혐의(상해)로 추가 입건됐다. 이 남성은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가 깨어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영의 첫 재판은 다음달 9일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린다.



경찰청 “‘남양주 스토킹 살해’ 부실 대응 감찰조사 착수”

앞서 14일 남양주시 오남읍의 한 도로에서 전자발찌를 찬 40대 남성이 사실혼 관계였던 2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어 “이번 사태에 책임있는 관계자들을 감찰한 뒤 엄하게 조치하라고 지시했다”고도 말했다.



법관 위축 막는다…대법, 법왜곡죄 대응 TF·재판소원 연구반 추진

법원행정처가 최근 시행된 이른바 '사법개혁 3법'에 대응해 법왜곡죄 대응 태스크포스(TF)와 재판소원 연구반을 구성하는 등 후속 대책 마련에 나섰다. 해당 내용은 지난 12~13일 충북 제천에서 비공개로 열린 전국 법원장 간담회 논의를 토대로 정리된 것이다.법원행정처는 우선 법왜곡죄 신설에 대응해 '형사재판 보호·지원 TF'를 구성하기로 했다. 필요한 경우 관계기관과 협의체를 구성해 제도 관련 논의도 이어갈 예정이다.2년 후 시행될 대법관 증원에 대해서도 대비하기로 했다.



두 차례 신고에도 막지 못했다…경찰청, '남양주 스토킹 살인' 감찰 착수

경기북부경찰청이 남양주 스토킹 살인사건과 관련해 경찰 대응의 적정성 여부에 대해 수사 감찰과 청문 감찰에 나섰다.경기북부경찰청은 이번 사건과 책임관서 등 관련한 초기 대응부터 수사 과정 전반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관계성 범죄는 다른 사건보다 민감해 각 기능이 협업해 대응하고 있지만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며 "가족을 잃은 유족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먼저 전하고, 이렇게 이르게 된 사안에 대해서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대응 실패라는 지적이 있는 것을 알고 있고 책임감도 느낀다"며 "수사 감찰과 청문 감찰을 통해 진행된 모든 과정의 적정성을 면밀히 확인 중"이라고 덧붙였다.이번 사건은 피해자가 자신의 차량에서 발견된 위치추적 의심 장치를 두 차례 신고했음에도 피의자 신병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벌어져 논란이 일고 있다.피해자인 20대 여성 B씨는 지난 1월 28일 서울 노원구의 한 카센터에서 자신의 차량에서 피의자인 A씨가 설치한 것으로 의심되는 위치추적 장치가 발견됐다며 경찰에 신고했다.구리경찰서는 해당 장치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하고 A씨에게 2월 13일과 27일 두 차례 출석을 요구했지만, A씨는 변호인을 선임하겠다며 조사에 응하지 않았다.



'버터 없는 버터맥주' 어반자카파 박용인, 내달 항소심 첫 공판

검찰이 1심 판결에 불복하는 항소장을 제출하면서 2심으로 넘어가게 됐다. 검찰의 구형량은 징역 1년이었다.김수영



광화문광장 벌써부터 들썩…BTS 컴백 공연 무대 설치 시작

16일 서울 광화문장에서 관계자들이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라이브 공연 무대를 설치하고 있다. 약 3년 9개월 만에 컴백하는 방탄소년단(BTS)의 공연은 오는 21일 오후 8시 광화문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ARIRANG)’이라는 타이틀로 개최된다.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는 오는 21일 진행되는 방탄소년단의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의 무대 설치가 시작됐다. 15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당 광화문글판에에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라이브 공연관련 문구가 걸려 있다. 방탄소년단은 ‘아리랑’ 발매 다음 날인 21일 오후 8시 광화문 광장에서 컴백 공연을 진행한다.



[단독]공공기관 지역 청년채용 첫 2만명 돌파

정부가 올해 말까지 수도권 350여 개 공공기관의 2차 이전 계획을 마련하는 가운데 유치 경쟁에 나선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일자리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반면 수도권 대학 출신 비율은 같은 기간 45.6%에서 33.6%로 12%포인트 낮아졌다. 정부가 올해 안에 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을 수립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이전에 착수하겠다고 밝히면서 지역사회에서는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경남 진주의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역인재의 67%가 경상국립대 졸업자였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대학과 손잡고 입주기업 애로사항 해결 나선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BJFEZ)이 부산대학교 RISE사업단, 국립창원대학교 RISE사업단,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협의회와 함께 입주기업 애로 해소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16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2026년 상반기 운영 중인 ‘찾아가는 입주기업 소통팀’을 통해 발굴된 기업 현장의 기술·경영·안전 분야 애로사항을 대학의 전문 인력과 연계해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을 비롯해 박상후 부산대학교 RISE사업단장, 조영태 국립창원대학교 RISE사업단장, 이수태 입주기업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부산대학교와 국립창원대학교 RISE사업단은 분야별 전문가 자문과 맞춤형 현장하고, 애로 해결을 위한 개선 방안 제시와 산학협력 연계 자문을 맡는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네이버클라우드와 AI 기반 스마트캠퍼스 구축 MOU 체결

한국외국어대학교는 네이버클라우드와 AI 기반 교육·연구 혁신과 스마트캠퍼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협약식은 지난 13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대학 본부 회의실에서 진행됐다.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기술과 인프라,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AI 인프라 활용과 스마트캠퍼스 구축, 공동 연구, 인재 양성 등 산학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한국외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과 연구 환경에 AI 기반 기술 도입을 확대하고,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한 공동 연구와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강기훈 총장은 “네이버클라우드와의 협력이 AI 기반 스마트캠퍼스와 미래형 교육·연구 환경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언어·지역·인문 기반의 글로벌 지식과 AI 기술을 결합해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산학협력 모델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상훈 국립부경대학교 총장, 발전기금 1억원 쾌척

배 총장은 국립부경대학교 개교 80주년 기부 릴레이 8번째 주자다.



내일 전국 대부분 아침 영하권…중부·전라권내륙 ‘서리’

낮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2도, 수원 15도, 춘천 16도, 강릉 13도, 청주 16도, 대전 16도, 전주 16도, 광주 18도, 대구 17도, 부산 16도, 제주 15도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0도 이하가 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며, 기온이 낮은 지역에서는 지면에 안개가 얼어붙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내일 수도권·충남 초미세먼지 비상조치…5등급 차량 운행시 과태료

북서기류를 타고 온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16일 서울 도심 일대가 뿌옇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6일 17시를 기해 서울·인천·경기·충남 지역에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케데헌 아카데미 2관왕! 그런데 수상 소감이 중단됐다?[어텐션 뉴스]

[앵커] 오늘 하루 온라인에서 가장 주목 받은 뉴스만 콕콕 짚어봅니다.어텐션 뉴스, 송인찬 아나운서 나와 있습니다. [아나운서] 케데헌 아카데미 2관왕! 그런데 수상 소감이 중단됐다? [앵커] 저희가 앞서 케데헌의 수상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아나운서] 아카데미 주제가상 수상소감이 도중에 끊기며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진행을 맡은 방송인 안현모는 "수상자가 이렇게 많은데…"라며 상황을 언급했습니다. 이어 "앞서 단편영화상 수상소감은 꽤 길게 진행됐다"라고 덧붙이며 아쉬움을 나타냈는데요. 미국 CNN은 "오스카 시상식에서 K팝 팬들을 분노하게 할 장면이 연출됐다"라며 "충분한 시간이 주어졌다면 더 의미 있는 순간이 됐을 것"이라고 지적했고요. [앵커] 정말 감동적인 순간인데 주최 측의 판단이 많이 아쉽네요. [아나운서] 새벽에 불길 보고 화재 진압한 용감한 시민들[앵커] 정말 의인들이군요. [아나운서] 그렇습니다. 현장을 목격한 A씨는 "13일 새벽 용인시 보정역 1번 출구 인근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었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A씨는 "기사님 말씀으로는 한 남성이 불길을 바라보며 신이 난 듯 서 있었다"라고 했는데요. [앵커] 조금만 늦었어도 불이 크게 번질 뻔했네요. [아나운서] 층간 소음에 '발망치'로 복수한 사연[앵커] 발망치라면 발로 크게 쿵쿵거리는 것을 의미하나요? [아나운서] 네, 맞습니다. [앵커] 청취자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송인찬 아나운서 수고하셨습니다.



음주·불법유턴하다 오토바이 친 80대 버스기사 입건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침에 반주 뒤 잠들었다가 일어나 숙취 상태로 운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6일 오후 5시께 서울 지하철 사당역 인근 교차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던 중 불법 유턴하다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방배경찰서는 80대 통근버스 운전기사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쌩얼 못생겼다" 학폭 사건 급증하자...행정법원, 전담재판부 확대

서울행정법원이 학교폭력(학폭) 전담재판부를 4곳으로 늘리고, 재판장 전원을 법조경력 20년 이상 부장판사로 배치했다. 최근 1년 새 학교폭력 접수 사건이 40% 가까이 급증했기 때문이다.서울행정법원은 지난달 23일 정기인사에 맞춰 학폭 전담재판부를 기존 2곳에서 4곳으로 증설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행정법원은 2023년에 학폭 전담재판부를 처음 선보였다. 최근 1년 증가율(98건→134건)도 36.7%에 이른다. 학폭 사건이 학교나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단계에서 해결되지 않고, 법원으로 넘어오는 사례가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어서다. 서울행정법원이 교육청의 학폭 처분을 취소 처분한 판결도 잇따르고 있다.



대통령 질책하자···경찰청, ‘남양주 스토킹 살인’ 감찰 착수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16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스토킹 범죄 대응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 남양주에서 발생한 스토킹 살인사건을 막지 못한 부실 대응을 질책하자 경찰이 즉각 감찰에 나섰다. 이후 B씨 차량의 유리를 깬 뒤 흉기를 휘둘러 B씨를 살해했다. A씨는 이후 양평으로 도주한 뒤 약물을 복용한 상태로 검거됐다.



5일 새 같은 금은방 두 번 찾아가 금목걸이 4개 훔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날 오후 1시20분께 범행 현장 인근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검거 당시 A씨는 이미 금목걸이 2점을 처분한 상태였다.



경찰, 다원시스 '열차 납품 지연' 의혹 한데 모아 집중 수사

경기남부경찰 반부패수사대, 고소고발·수사의뢰 모두 이관받아 국내 철도차량 제작업체 다원시스의 열차 납품 지연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경찰이 관련 의혹을 한데 모아 수사하기로 했다. 다원시스에 대한 수사는 ITX-마음 신규 차량 도입 관련 납품 지연 5호선 노후 차량 교체 납품 지연 서해선 납품 차량 부품 하자 등 크게 세 갈래로 이뤄지고 있다. 명재성 경기도의원은 다원시스가 납품한 서해선 차량과 관련, 설계대로 제품을 만들지 않은 의혹 등이 있다며 고발장을 내기도 했다.



경찰, ‘BTS 광화문 공연’ 앞두고 민간 총기 출고 금지

BTS(방탄소년단) 컴백 라이브 ARIRANG(아리랑)을 앞둔 1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도로 통제 안내문이 설치돼 있다.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함이다.경찰은 민유 총기 출고 금지 외에도 경력 6500여 명을 동원해 안전 사고과 인파사고과 인파 관리에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최근 중동지역의 안보 위기를 고려해 문형 금속탐지기(MD)를 설치하기로 했다.



‘생후 4개월 영아 학대 살해’ 30대 부부 26일 결심 공판

친부 B씨는 아내의 학대 행위를 방치했고, 사건 참고인을 협박한 혐의가 추가돼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의 범행 장면은 가정 내 설치된 ‘홈캠’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으며, 일부 내용이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공개되면서 사회적으로 파장이 일었다.



법무법인 LKB평산 공정거래센터 출범…센터장에 이화용 변호사

LKB평산은 최근 불공정거래, 부당 내부거래, 담합 사건 등 공정거래 관련 분쟁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공정거래 사건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조사 대응과 소송 경험을 모두 갖춘 전문 조직을 꾸렸다고 설명했다.공정거래센터는 서울고등법원 공정거래 전담부에서 근무하며 공정거래 사건을 심리한 이화용 변호사(사법연수원 26기)가 센터장을 맡고, 양현주 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가 고문으로 참여한다.LKB평산 공정거래센터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 대응 및 심결 절차 대리, 공정위 결정에 대한 행정소송, 공정거래 관련 형사 사건 대응, 민사 손해배상 소송 등 공정거래 사건 전반에 대한 법률할 예정이다.



경찰, '남양주 스토킹 살해' 부실 대응 감찰 착수

피해자는 가정폭력과 스토킹 등으로 피의자를 여러 차례 신고하고 경찰서를 찾아 상담까지 했지만, 끝내 범행을 피하지 못했다.경찰은 이날 오전 이 사건과 관련해 유감을 표했다.



윤창렬 추진단장 "검찰개혁, 더 나은 형사사법 서비스 제공 위해"

그는 "이재명 대통령도 검찰개혁의 최종 목표는 국민의 인권 보호와 권리 구제, 그리고 억울한 범죄 피해자를 위해 가해자를 제대로 처벌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며 "사건을 제대로 수사하고 가해자를 제대로 기소하는 '국민을 위한 형사사법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윤 단장은 지난 11일 토론회에 대해 "논의 과정에서 국민 인권 보호와 실질적 권리구제를 최우선 원칙으로 삼고 검찰개혁의 본래 취지를 충실히 살리겠다"며 "어느 한쪽의 입장, 주장에 치우치기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 상충하는 이해의 폭을 줄이기 위한 사회적 공론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창렬 국무조정실장·검찰개혁추진단장이 공소청 검사에게 보완수사권을 줄 것이냐는 논의에 대해 "검찰과 수사기관 간 권한 다툼으로 비치기보다는 국민께 더 나은 형사사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고민의 과정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또 헛바퀴··· 부산시 “현장실사 요청 무산”

부산시가 추진 중인 남산동 침례병원의 공공병원 전환 사업이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시는 건정심 위원들에게 침례병원에 대한 현장실사를 요청했지만 사실상 거절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에 따르면 침례병원과 관련된 안건은 지난해 12월 건정심 소위에 상정됐다. 당시 올해 1~2월쯤 현장실사가 진행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하지만 이날 간담회에서 현장실사가 거절당하면서 공공병원 전환이 불투명해졌다. 공공병원 전환이 장기간 표류하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김송기 롯데호텔 상무 "'두쫀쿠' 조합 몇 년 전 이미 개발"

이를 지켜보던 정지선 셰프는 "저렇게 바쁜 호텔 총괄 셰프가 직접 안내해 주는 것이 흔한 일이 아니다.



내일 수도권·충남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서울 지역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모두 나쁨 수준을 보인 16일 서울 종로구 북악팔각정에서 바라본 광화문광장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비상계엄 가담' 전직 軍 장성들, 첫 재판서 혐의 부인..."전혀 몰랐다"

윤 전 대통령 1심 선고에서 재판부가 비상계엄의 사전 모의를 인정하지 않았는데, 이에 대한 구체성을 확보하려는 취지다. 비상계엄이 선포되자 상명하복 의무에 따라 작전상 계획을 이해했지만 무리한 지시에 대해서는 신중히 이행하려 했다"고 반박했다. 이어 "구체적으로 윤 전 대통령과 몇 차례 만나 계엄에 관련된 얘기를 들었지만, 평시 계엄은 불가능하다고 2차례 반대하고 무릎을 꿇고 읍소했다.



檢, 1억원대 피의자 뇌물 받고 '불기소 의견' 송치한 경찰 기소

두 사람은 법원 경매 투자 형식을 이용해 돈을 주고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또 A씨가 지난해 7월 변호사 자격 없이 지인의 형사 사건 고소장을 작성해 주고 금품을 받은 사실도 확인해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다. 검찰은 "공직자의 금품 수수 등 부정부패 범죄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여자화장실 거울에 웬 남자가…훔쳐보던 40대 딱 걸렸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16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성적 목적 공공장소 침입)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A 씨는 지난 14일 오전 1시경 서울 강동구의 한 건물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맨 끝 칸에 숨어 있다가 옆 칸 위로 고개를 내밀고 용변을 보던 여성을 훔쳐본 혐의를 받는다.



'모텔 연쇄살인' 김소영 국선변호인 사임 신청…추가 피해자 3명(종합2보)

이에 따라 김소영 측이 변호사를 따로 선임하지 않는다면 법원이 국선변호인을 새로 선임하게 된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소영의 변호를 맡도록 배정됐던 국선변호인은 이날 서울북부지법에 사임 허가 신고서를 제출했다. 구속된 피고인에게 변호인이 없을 경우 법원은 국선변호인을 선정해야 한다. 국선변호인이 사임할 경우 법원은 피고인을 변호할 국선변호인을 다시 선정하게 된다. 검찰은 김소영의 범행을 이상동기 범죄이자 사전에 준비한 계획 범죄라고 판단했다. 한편 경찰은 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 3명 외에 약물 음료 피해자 3명을 더 확인해 김소영을 특수상해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



금목걸이 훔친 40대女, 닷새 뒤 같은 금은방 또 갔다가 '덜미'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오전 10시께 성남시 중원구 소재 금은방에서 14K 금목걸이 2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첫 범행 후 닷새가 지난 이날 오전 11시 57분께 또다시 해당 금은방에 방문해 14K 금목걸이 2점을 절취해 도주했다. 금은방에서 금목걸이를 훔친 40대 여성이 닷새 후 같은 금은방을 또 찾아갔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차양막 철거하다 6m 아래 추락…음성군 공장서 70대 남성 숨져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A 씨는 약 6m 높이의 지붕에서 햇빛 가리개 철거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동 당국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A 씨는 약 6m 높이의 지붕에서 햇빛 가리개 철거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3250억 '쉰들러 ISDS' 전부 승소…“취소소송도 어려울 것”

경기도 정부과천청사에서 지난달 24일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와의 국제투자분쟁(ISDS) 취소판결 선고 브리핑을 하고 있는 조아라 법무부 국제투자분쟁과장. 이 판정으로 정부는 약 3250억 원 규모의 배상 청구를 모두 방어했을 뿐 아니라 약 96억 원의 소송비용도 쉰들러 측으로부터 돌려받게 됐다. 이번 분쟁은 쉰들러가 2018년 한국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투자중재 사건이다. 당초 배상 청구액은 약 4900억 원이었지만 중재 과정에서 약 3250억원으로 조정됐다. 그러나 중재판정부는 한국 정부의 손을 들어줬다. 판정부는 한국 규제당국의 조치가 자의적이거나 차별적인 행위로 볼 근거가 없으며, 현대그룹을 부당하게 비호했다는 주장 역시 객관적 증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특히 쉰들러 측은 한국 정부가 현대그룹 경영권을 보호하기 위해 규제 권한을 남용했다는 이른바 '정경유착 프레임'을 제기했지만, 중재판정부는 이에 대한 객관적 증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번 판정은 한국 정부가 ISDS 사건에서 중재판정부 본안 심리 단계에서 전부 승소한 두 번째 사례다. 법무부는 쉰들러 측이 취소소송을 제기할 경우에도 대응 준비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서울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공공 2부제·야외행사 중지

서울시는 오는 17일 오전 6∼9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수도권(서울·인천) 초미세먼지 일평균 농도가 16일 50㎍/㎥를 초과하고 17일도 50㎍/㎥ 초과가 예고됨에 따른 조치다. 사업장과 공사장에 대해서도 1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45곳의 운영 시간을 단축·조정한다. 도로 미세먼지 제거도 강화한다. 시는 17일 오전 25개 자치구 부구청장이 참여하는 이행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한다.



임금·퇴직금 5억원 체불…10년간 해외 도피한 사업주 구속

A 씨는 2015∼2016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휴대전화 카메라 센서 제조업체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근로자 21명 임금과 퇴직금 등 총 5억 1000여만 원을 법정 기한(퇴사 후 14일 이내) 안에 지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은 근로기준법 및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위반 혐의로 A 씨를 구속 수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A 씨는 올해 3월 11일 지인과의 만남을 위해 홍콩에서 인천공항을 경유해 중국으로 돌아가려다 지명 수배 사실을 확인한 당국에 체포돼 지난 13일 구속됐다.



"꼬달이를 알려주세요"…김천시, 김밥축제 캐릭터 기념품 공모

이번 공모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벌써 19번째···제주 해안서 ‘차(茶) 봉지 마약’ 또 나왔다

제주 해안에서 차(茶) 봉지에 담긴 마약이 또 발견됐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16일 오전 10시40분쯤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갯바위에서 마약이 담긴 것으로 의심되는 차 봉지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해당 물체는 은색 포장지에 차 글씨가 적힌 형태로, 그간 제주 해안에서 발견된 마약 포장 형태와 유사하다.



‘BTS 광화문 공연’ 닷새 앞…경찰, 민간 총기 출고 금지

16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은 지난 12일 이 같은 내용의 공문을 서울 내 관할서 범죄예방대응과에 보내 지시했다.경찰은 중요 행사가 있을 경우 당일 테러 등 각종 위험 상황을 막기 위해 일정 기간 민간 소유 총기 출고를 금지하는 조치를 내린다.경찰은 공연 당일 70여개의 기동대를 비롯해 교통·범죄예방·형사·특공대 등 전 기능에서 6500여명의 경찰관과 고공관측차량, 방송조명차, 접이식펜스 등 장비 5400여점을 투입해 대응한다.중동상황 등 국제정세 악화로 국내에도 테러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일각의 문제 제기가 있어 문형 금속탐지기(MD)도 설치하기로 했다.



"천원주택 신청하러 왔어요" 접수 첫날 인천시청 북새통

이날 유정복 시장도 접수 현장을 찾아 신청 시민들과 소통하며 사업에 대한 관심과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이번 천원주택(전세임대주택)은 신혼·신생아Ⅱ형, 전세임대형 든든주택형 등 두 가지 유형으로 공급된다.



강원자치도, 상반기 예산 4조4267억 신속 집행

이를 통해 민생과 직결된 사업의 행정절차를 단축하고 재정 집행의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2027년도 국비 확보액은 올해보다 4.3% 증가한 10조7000억원을 목표로 정했다.



산림청, 봄철 맞아 산불방지 드론팀 신설

공단은 기관 통합을 통해 축적된 전문 인력과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산림재난 대응 기술의 고도화와 현장 대응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공단은 발족과 동시에 현장 중심의 산림재난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하게 된다.공단 설립 이전 단계부터 선제 운영되는 산불방지 드론팀은 10개 팀, 20명으로 구성되며 공단으로 통합되는 기관이 축적해 온 드론 운용 경험과 기술 역량을 결집해 대형화하는 산불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특히 열화상 드론을 활용해 화선 위치를 신속히 파악하고 산불 확산 경로를 분석해 초기 대응의 정확성을 높이는 한편, 산불 발생 때 실시간 현장 영상을 제공해 현장통합지휘본부의 진화 전략 수립을 지원할 예정이다.이용권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공단 설립 이전부터 현장 대응체계를 선제적으로 가동해 산불 대응의 연속성과 신속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신규원전 유치안 가결에 지역사회 반발

신규 원전 유치 신청 마감이 오는 30일로 다가온 가운데 울산 울주군의회가 울주군이 제출한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후보 부지 자율 유치 신청 동의안'을 16일 가결하자 울산지역 원전 반대 시민단체들이 강력 반발하면서 지역 내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동의안이 통과되자 이순걸 울주군수는 기자회견을 열고 "군민 여러분의 간절한 염원과 의회의 굳건한 지지를 토대로 신규 원전 자율 유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규 원전 반대 울산 범시민 대책위원회는 같은 날 한수원에 '신규 원전 유치 반대 울산시민 의견서'를 제출하며 맞불을 놓는다.



"이제 잊으라 하지만…딸 사라진 봄이면 마음 무거워" [잃어버린 가족찾기]

"지금까지 건강히 잘 있는 건지, 살아 있다면 엄마 좀 찾으러 와줬으면 좋겠어요. "김영숙씨는 38년 전 실종된 막내딸 이연희씨(현재 나이 43·현재 추정 사진)에 대한 그리움을 감추지 못했다. 딸이 사라진 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단 하루도 잊은 적이 없다. 그는 딸을 향한 그리움을 가슴에 품은 채 오랜 세월을 살아왔다.연희씨는 만 4살이던 1988년 4월 9일, 서울 중랑구 면목4동 집 근처에서 과자를 사러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았다. 당시 김씨의 집에서 가게까지는 전봇대 두 개만 지나면 도착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였다.그러나 연희씨는 몇 시간이 지나도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 경찰에도 실종 신고를 했지만, 별다른 단서는 나오지 않았다. 연희씨를 데리고 있다거나 허위 제보를 하는 연락이 이어진 것이다. 동네 어른들도 연희씨를 유난히 예뻐했다고 한다.



fn '가족찾기 캠페인' [잃어버린 가족찾기]

'First-Class 경제신문' 는 지난 2003년부터 '크게 보는 세상, 우리 이웃 돕는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잃어버린 가족 찾기 캠페인'을 보건복지부와 경찰청, 아동권리보장원, 해외입양인연대 후원으로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는 잃어버린 가족을 찾는 데 작은 힘을 보태고자 매주 화요일자에 사연을 기사화하며 사람들면에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실종아동 및 해외입양인의 사진과 신체 특징, 찾는 사람의 신상명세 등을 싣습니다.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해자 또 나왔다.. 음료수 마신 3명 중 1명 동일성분 검출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지난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살인·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로 지난 10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검찰은 김씨의 범죄를 이상동기 범죄이자 사전에 준비한 계획범죄라고 판단했다.김씨는 수사 단계에서 범행의 고의성을 부인하는 취지로 주장한 바 있다.앞서 김씨는 경찰에서 진행한 사이코패스 진단평가(PCL-R)에서 40점 만점에 25점을 받아 사이코패스로 분류됐다.김씨에 대한 첫 재판은 오는 4월 9일 오후 3시 30분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린다.



해외 아미들 몰려오는데… 캡슐호텔 안전관리 비상

오는 21일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을 앞두고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가운데, 서울 소공동의 한 캡슐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안전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좁은 공간에 투숙객이 밀집한 구조였지만, 스프링클러조차 설치되지 않았다. 캡슐호텔은 방 대신 한 사람이 누울 수 있는 침대가 벌집처럼 2층 구조로 여러 개 붙어있다. 이곳의 반경 2㎞ 내에는 캡슐호텔 형태의 숙박업소가 다섯 곳 더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방탄소년단의 공연을 하루 앞둔 오는 20일은 대부분 숙박 예약이 마감된 상태다.불이 난 건물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돼있지 않았던 탓에 피해가 한층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좁은 공간에 밀집해 머무를 수밖에 없는 탓에 통행이 어려워 구조적으로 대피가 어려웠을 가능성도 거론된다.



法 "BMW코리아 과징금 320억 부당"

반면 환경부는 인증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안전성 관련 사항은 보고 대상이라고 맞섰다.재판부는 BMW의 손을 들어줬다.



"이러다 나락행 예약"… 빚투 뛰어든 청년들, 뒤늦은 '열공'

서울 강북구에 사는 중소기업 재직자 이모씨(33)는 지난달 27일 예적금을 깨고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코스피가 가파르게 오르고 주변에서도 주식으로 수익을 냈다는 이야기가 잇따르자 자신만 뒤처지고 있다는 불안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동전쟁이 발발하면서 이씨의 투자 수익률은 -30%까지 떨어졌다. 서울 성북구 출신 박모씨(28)는 "취업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아 모은 돈이 부족해 약 5000만원 '빚투'를 했다. 박씨처럼 '빚투'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최근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33조7000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기도 했다.전문가들은 청년들의 제한적인 초기 투자금을 고려해 투자 기업에 대한 분석과 기초적인 주식 매매 공부가 선행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온라인 커뮤니티들에도 이런 유형의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낯이 익은데…” 5일만에 같은 금은방 턴 40대女 덜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날 오후 1시 20분께 범행 현장 인근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검거 당시 A씨는 훔친 금목걸이 2점을 이미 처분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자동입국심사대 이용 외국인 18→42개국으로 확대

법무부는 16일부터 국내 입국 시 자동입국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는 국가가 기존 18개국에서 42개국으로 대폭 늘어난다고 밝혔다.



기존 예보로는 어림없는 날씨···‘체감 38도·기온 39도’ 이상 ‘폭염중대경보’ 신설

올여름부터 극단적 폭염이 예상될 경우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된다. 올해 처음 도입된 폭염중대경보는 건강한 사람을 포함한 전 국민에게 사망 등 중대 피해 가능성이 높은 극단적 고온이 예상될 때 발표되는 최상위 경보다. 폭염중대경보는 기존 폭염경보보다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최상위 경보로 일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내려진다. 현행 폭염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폭염중대경보는 현행 폭염 특보 체계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도입됐다.



대법 "국제거래 분쟁 손해액, 입증 부족해도 법원이 산정해야"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는 중국 선전 전자 회사 A 기업과 국내 B 기업 간 LED 제품 물품 대금 분쟁에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부산지방법원으로 돌려보냈다. 원고인 A 기업은 2021년 6월부터 2022년 6월까지 공급한 LED 제품의 미지급 물품 대금 잔액을 청구했다. 피고인 부산의 B 기업은 납품된 LED 제품에 하자가 발생해 교체와 수리 비용이 들었다며 손해배상 채권을 근거로 미지급 물품 대금과 상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모텔 연쇄 살인’ 김소영 국선변호인 사임…내달 9일 첫 재판

이 가운데 2명은 사망했고 1명은 치료를 받고 회복했다.검찰은 김소영이 범행에 앞서 약물을 준비하는 등 사전에 범죄를 계획했다고 보고 있다.



“주사기 1500개 나왔다” 모텔에서 마약하려던 50대 男 검거

경기 파주시의 한 모텔에서 마약을 투약하려던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16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파주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누군가 소리 질러”…강남 주택서 투약 의심 30대 여성 긴급체포

“누군가 소리를 지르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의 신체에서 투약 흔적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마약 투약에 사용된 것으로 의심되는 주사기를 여러 개 발견했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 30분쯤 강남구 논현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A 씨를 긴급체포했다. “누군가 소리를 지르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의 신체에서 투약 흔적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마약 투약에 사용된 것으로 의심되는 주사기를 여러 개 발견했다.



[단독]‘윤 정부 경찰국 반대’ 류삼영 전 총경, 정직 취소소송 패소에 “재판소원 내겠다”

윤석열 정부의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며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한 류삼영 전 총경이 정직 처분 취소 소송에서 최종 패소하자 재판소원을 내기로 했다. 앞서 대법원 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류 전 총경이 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정직처분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한 원심판결을 심리불속행 기각으로 확정했다. 류 전 총경은 울산중부경찰서장으로 근무하던 2022년 7월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총경 54명이 참석한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했다가 경찰청으로부터 같은 해 12월 정직 3개월 징계를 받았다. 대법원도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심리불속행 기각은 2심 판...



경실련 "檢, 레인보우로보틱스 내부자거래 혐의 철저히 수사해야"

경실련은 "삼성전자 투자·인수 실무자들의 정보접근 범위, 이메일·메신저·통화기록, 미공개중요정보 인지 시점과 선취매매의 선후관계, 임직원 가족 등 특수관계인들의 증권·계좌거래·차명계좌 이용 여부 등에 대해 철저히 수사할 필요가 있다"며 "불법수익을 추적·환수하기 위해 계좌 압수수색·포렌식 등 강제수사도 주저해선 안 된다"고 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삼성그룹의 자회사인 로봇전문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임직원 등의 미공개정보 이용 의혹에 대해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경실련은 내부자거래 신고·처벌·사전공시 등이 도입·강화됐음에도 실효성이 부족하고, 여전히 입증이 어려운 현실에 대해 거론하며 "금융당국과 검찰이 이번 사건을 부실하게 조사한다면 일반 시민들이 느끼는 투자 불신이나 투자자들의 상대적 박탈감은 더 확대될 수밖에 없다"고 했다.



남해해경청, 청년인턴 모집… 26일까지 신청 접수

남해해양경찰청이 16일부터 10일간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올해 청년인턴 모집한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다음 달 15일 남해해경청 누리집과 청년인턴DB에서 최종합격자를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청년인턴DB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부산시, '유니콘'에어알로와 외국인 관광객에 eSIM 쏜다

2019년 아브라함 부락과 바하디르 오즈데미르가 설립해 지난해 기준 앱 사용자 2000만명 이상으로 eSIM 분야 최초의 기업가치 1조원 이상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했다.업무협력 의향서에는 관광 분야 지역 스타트업 공동 보육, 부산 방문 외국인 대상 10만개 무료 eSIM(4.5 달러 상당) 바우처 코드 제공 및 부산시 전용 eSIM 제작·배포, 해외 출국 부산시민, 부산 청년 글로벌 eSIM 할인 코드 제공, 부산시 개최 각종 국제행사 참여 외국인 대상 무료 또는 특별 eSIM 제공 등을 담았다.또 해외 관광객 eSIM 활성화를 홍보 및 프로모션 진행, 부산 관광정책 고도화를 위한 국적별 eSIM 사용량 및 활성화 시점, 부산시에 데이터사용량 분포 등 데이터 제공 등도 포함됐다.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에어알로가 시 창업 박람회 행사인 플라이 아시아(Fly Asia) 2025 글로벌 전시부스에 참여한 것이 계기가 됐다.시와 에어알로는 이날 협약체결 후 서로 협력해 사전 홍보 프로그램을 우선 진행한다.



부산시, 고용유지 중소기업 대상 4대 보험료 최대 1200만원 지원

시는 숙련 건설 인력의 고용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건설업종 중소·중견기업에 최대 1200만원(1인당 연간 최대 60만원, 기업당 최대 20인)의 4대 보험료 사업주 부담분을 지원한다. 또 지원금 외에도 산업안전보건 상담, 구인 서비스 지원, 일자리·산업안전 관련 정부 지원사업 연계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희망 기업은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부산경영자총협회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노년층 재도약 '내편돌보미' 1만명 선발

부산시가 기존 환경정비 중심의 노인일자리를 돌봄과 관계 회복 중심의 서비스형 일자리로 다양화하는 '리본 프로젝트(Re-Born Project)'를 추진한다. 박 시장은 "리본 프로젝트의 주축인 1만 내편돌보미는 노인이 돌봄의 대상이 아니라 아이부터 어르신, 취약계층을 아우르는 세대 통합 정책의 주체임을 보여주는 상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16일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리본 프로젝트 비전 선포 및 1만명의 내편돌보미 출범식을 가졌다.



천장에 카메라 등 女화장실 상습몰카범 영장기각, 왜?

해당 장비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근거리에서 원격 조작해야 작동하는 방식인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B 씨 외에도 여러 피해자가 있는 정황을 확인하고 이튿날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며느리가 복덩이같다"…아들 결혼 앞두고 복권 '10억 잭팟'

해당 복권 당첨자는 전북 익산시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나왔다.A 씨는 "얼마 전 사두고 잊고 있던 복권이 생각나 무심코 긁어봤다. 같은 그림이 나오는 것을 보고도 처음에는 당첨인지 믿기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몇 번이나 다시 확인하면서도 긴가민가했다.



함양 산불 범인은 ‘봉대산 불다람쥐’…17년간 90건 방화

김 씨는 지난달 21일 발생해 축구장(7140㎡) 328개 면적인 산림 234㏊를 태우고 사흘 만에 꺼진 함양 산불의 최초 방화자로 지목됐다. 경찰은 산불 발생 직후 김 씨를 용의자로 특정하고 수사해 오다 13일 긴급 체포했다. 산불 발생 당일 인근을 드나든 동일 차량을 확인해 행적을 추적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주한척 뒷문 열고…폐가 옷장 속 숨은 전과 60범, 딱 걸렸다

경찰은 폐가를 수색하기 시작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 보니 뒷문이 열려 있어 뒤쪽으로 도주한 것으로 판단했다.



"직원이 NCT 재민이 쏜 상품권 다 썼다" 의혹, 사측 "조사 중"

내가 원래 줘야 하는데 내가 카드 해결하느라 좀 걸렸다. 그러나 경북 구미시의 이마트 구미점에서 다수의 상품권이 이미 수령되어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이마트 구미점 직원이 오픈 전에 상품권을 먼저 교환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마트 구미점 직원분 지금 해고됐다. 다시 돌려드릴 테니 컴플레인을 그만해 달라.



수원역 로데오거리서 여성들 쫓아다니며 음란행위 한 60대 검거

경기 수원팔달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A 씨를 형사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어 A 씨가 도주할 수도 있다고 판단해 한동안 그를 쫓아가며 경찰에 동선과 인상착의 등을 실시간으로 공유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3일 오후 1시께 수원역 인근 로데오거리에서 불특정 여성들을 쫓아다니며 홀로 음란 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노동자 생명은 기업 유치용 유예 대상 아냐”···전북판 ‘중대재해 유예’ 논란

로봇 산업 실증을 명분으로 사실상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적용을 유예하려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다. 16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북본부와 시민단체 등에 따르면 윤 의원은 지난 5일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및 글로벌생명경제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법안에는 전북 지역 국회의원들이 다수 공동 발의자로 참여했다. 개정안의 핵심은 전북을 ‘로봇 실증특구’로 지정하고 특구 내 로봇 실증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사실상 유예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을 신설하는 것이다. 사업자가 전북도지사가 승인한 안전관리 체계를 이행할 경우 실증 기간 중대재해처벌법상 처벌 규정을 적용하지 않을 수 있도록 했다.



경찰, ‘BTS 광화문 공연’ 앞두고 민간 총기 출고 금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오는 21일 열리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을 앞두고 경찰이 서울 지역 경찰서가 보관 중인 민간 소유 총기 출고를 공연 다음날 새벽까지 금지하기로 했다. 민간 총기 출고 금지는 개인이 합법적으로 소지한 총기를 경찰서 보관소에서 꺼내 사용할 수 없도록 제한하는 안전 조치다. 합법적인 총기 소지자라도 이 기간에는 총기를 사용할 수 없다. 앞서 경찰은 제21대 대통령선거 당시 사전투표 전날부터 선거 종료 시점까지 전국적으로 민간 총기 출고를 금지했다.



'홍장원 메모' 정리 보좌관 "洪 필체 읽어내는 데 무리 없었다"

12·3 비상계엄 당시 '체포 대상자'가 적힌 이른바 '홍장원 메모'와 관련해 해당 메모를 작성했던 보좌관이 법정에서 작성 경위를 상세히 증언했다. 정치인의 경우 지역구와 선수 등도 함께 기재했다. 그는 "포털 사이트에서 이름을 치고 나오는 이력을 받아 적었다"며 2차 메모 작성 시간에는 약 15~20분이 걸렸다고 증언했다.메모 작성 과정에서 일부 이름과 직책이 정확하지 않았던 이유도 설명했다. 그는 급한 마음에 정청래 의원을 '정창래'로, 촛불행동 김민웅 대표를 '김민우'로 잘못 적었다고 인정했다. 아울러 홍 전 차장의 진술 중 윤 전 대통령에게 "싹 다 잡아들이라"는 취지의 말을 들었다는 진술을 믿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李 “잘 사는 노인 덜 받게”…기초연금 ‘하후상박’ 개편 논의 본격화

이에 따라 정부와 국회는 잘 사는 노인에게 덜 주고, 저소득 노인에게 더 주는 ‘차등 지급’에 무게를 두고 기초연금 개편 작업을 하고 있다. 급속한 고령화로 기초연금 수급자가 급격히 늘면서 재정 부담도 눈덩이처럼 불고 있다. 기초연금 예산은 2014년 6조9001억 원에서 올해 27조9192억 원으로 10여 년 새 4배 가까이로 급증했다. 국회예산정책처는 2028년 기초연금 예산이 30조 원을 넘을 것으로 내다봤다.이에 따라 정부는 소득 하위 70%의 큰 틀은 유지하되 소득에 따라 기초연금을 차등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기초연금 지급액은 물가 상승률과 연동돼 매년 인상되는데, 소득이 낮을수록 더 많이 인상하고 소득이 높을수록 인상률을 낮추거나 인상하지 않는 식이다.



무당한테 2억 뜯기고 벽보 5장 붙였다가… 60대 파출부의 처절한 호소[사건실화]

김씨는 식당 일을 하며 모은 돈과 급여를 A씨에게 맡겼지만 이를 돌려받지 못했다. 벽보에는 "무속인 A씨가 제 월급과 돈을 가져갔는데 지금까지 한 푼도 돌려주지 않고 있다. 식당 일을 하면서 정말 힘들게 번 돈이라 1500만원이라도 주면 모든 걸 백지화하겠다고 했는데 전화도 차단하고 문자도 안 보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이 일은 결국 형사 사건으로 번졌다.



[날씨] 아침 0도 안팎으로 '뚝'…안개 끼고 큰 일교차

화요일인 1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지고 일교차가 크겠다. 경상권은 오전까지 대체로 흐리겠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충청권 내륙과 전라권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 인접 도로에는 안개가 더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안개가 약화된 후에도 낮 동안 엷은 안개나 먼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온이 낮은 지역에서는 지면에 안개가 얼어붙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구청 직원 사칭 수천만원 납품 사기…경찰, 추적 중

A씨가 안내한 업체 역시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BTS공연 앞두고 경찰서 총기반출 제한…하이브는 응급체계 구축

16일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은 지난 12일 일선 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에 공연 당일인 21일 전후 민간 소유 총기 출고를 금지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대규모 인파가 밀집하는 대형 콘서트를 앞두고 인근 응급의료센터와 사전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조치다.



벌써 온 아미…광화문 BTS 컴백 공연 준비 한창[노컷브이]

1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는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 무대와 안전 펜스 설치 작업이 한창입니다.



음성 퇴비제조 공장 지붕서 작업자 6m 아래 추락해 숨져

해당 사업장은 5인 이상의 근로자가 근무하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보의 절반 떠나는 농어촌…내달부터 공공의료 ‘비상’

대체 인력 확보가 쉽지 않아 농어촌 지역에서는 당장 내달부터 의료 공백이 현실화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경남도에 따르면 도내 18개 시군의 공보의 301명 중 142명(47.2%)의 복무가 오는 4월9일 만료된다. 농어촌 지역인 경남 10개 군은 공보의 의존도가 절대적이다. 이미 의료 공백이 시작됐다는 얘기도 나온다. 한 군 보건소 관계자는 “복무 만료 예정자들이 2월 중순부터 잔여 연가를 순차적으로 사용하면서 실질적인 진료 업무는 이미 차질을 빚고 있다”고 했다. 의과 공보의 10명 전원이 전역하는 고성군의 경우 대체 의사 일급을 최근 50만원까지 올려 4차 모집공고를 준비 중이다. 여태껏 채용 문의가 한 건도 없다. 의과 공보의 12명 중 9명이 떠나는 합천군은 일급 60만원으로 시작했던 공고가 유찰되자 100만원(한 달 20일 근무 기준)까지 올려 2·3차 공고 끝에 겨우 1명을 확보했다. 공보의 전역 대란은 예견된 사태였다.



놀이터서 초등생이 탄두 의심 물체에 다쳐…군 당국 경위 파악

군 관계자는 "사고 시간에 군 사격이 이뤄졌는지 등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통령 관저 이전 공사 특혜’ 윤한홍 의원 집·사무실 압수수색

윤 의원은 2022년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 팀장’을 맡아 대통령 관저 이전 공사 등을 총괄했다. 윤 의원은 피의자 신분이며, 압수수색 영장에는 직권남용 혐의 등이 적용됐다. 대통령 관저 이전 의혹은 김태영 21그램 대표가 김건희 여사와 쌓은 친분을 이용해 대통령 관저 이전 공사를 특혜 수주했다는 것이다. 21그램은 종합건설업 면허가 없어 관저 이전 공사를 할 수 없는데도 수의계약을 통해 공사를 수주했다. 윤 의원에 대해선 관저 이전 공사를 21그램에 맡기도록 실무진에게 지시했다고 봤다. 윤석열 전 대통령 관저 이전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이 16일 국회 의원회관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그러나 김건희 특검팀은 이 의혹과 관련해 윤 의원을 소환해 조사하지는 못했다.



장애인체육대회 수어통역 제멋대로 없앤 농아인협회

정부는 비위가 심각하다고 판단한 3건에 대해서는 수사 의뢰하고, 올해 국고보조금 3억원 지급도 보류했다. 보건복지부는 한국농아인협회에 대한 특정감사 및 중앙수어통역센터 위탁사업 점검을 벌인 결과, 협회 17건·센터 6건 등 총 23건의 부적절한 사항을 적발해 처분을 내렸다고 16일 밝혔다. 협회는 전국장애인체전·장애인생활체육 행사 등에서 수어통역사 참여를 금지해 장애인의 의사소통 지원을 방해한 의혹을 받고 있다. 일부 수어통역사가 협회 간부들에게 협조적이지 않아 배제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협회 예산으로 고위 간부에게 약 3000만원 상당의 고가 선물을 제공한 의혹, 세계농아인대회 예산의 불투명한 운용 등도 수사를 받게 됐다. 예산 유용과 부당 집행도 여러 건 적발됐다.



노동부, 쿠팡 ‘산재 은폐 의혹’ 고강도 기획감독

고용노동부가 쿠팡의 과로사 및 산업재해 은폐 의혹 등을 조사하기 위해 산업안전 기획감독에 착수했다. 노동부는 그간 119 이송환자, 건강보험 부당이득금, 산재 신청, 산재조사표 등 데이터를 분석했다. 노동부는 쿠팡에 대한 기획감독에서 산재 미보고와 산재 발생 사실 은폐 의혹, 산업안전보건법 전반을 중점 감독할 계획이다.



“경찰, 재범 위험성 평가도 안 했다” ‘스토킹 살해’ 부실 조치 속속 확인

경찰이 지난 14일 발생한 경기 남양주 ‘스토킹 살해’ 사건 가해자의 범죄 가능성이 어느 정도 예견됐음에도 ‘재범 위험성 평가’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 관계자는 16일 들과 만나 “(사건이 일어나기 전)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예정하고 있었기 때문에 스토킹 재범 위험성 평가는 없었다”고 말했다. 스토킹 재범 위험성 평가는 프로파일러가 스토킹 가해자와 피해자 등을 면담한 결과를 토대로 스토킹 위험 요인이 있는지를 분석하는 절차다. 남양주 사건의 경우 경찰은 지속적으로 스토킹 위협을 받은 피해자에게 스마트워치를 지급하고, 맞춤형 순찰을 실시했다. A씨는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포토뉴스]세월호 참사 12주기 한 달 앞으로…“이 대통령 기억식 참석을”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가 16일 서울시의회 세월호 기억공간 앞에서 ‘4·16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과 약속의 달 선포 회견’을 열고 있다. 회견에 참석한 유가족들은 이재명 대통령의 기억식 참석과 참사 관련 기록 공개 등을 촉구했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가 16일 서울시의회 세월호 기억공간 앞에서 ‘4·16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과 약속의 달 선포 회견’을 열고 있다.



함양 대형 산불 범인은 ‘울산 봉대산 불다람쥐’였다

올해 첫 대형 산불로 기록된 경남 함양 산불 방화 혐의를 받는 김모씨(67)가 구속됐다. 김씨는 과거 울산에서 상습적으로 산불을 일으켰던 일명 ‘봉대산 불다람쥐’로 밝혀졌다. 김씨는 함양뿐 아니라 전북 남원에서도 산불을 낸 것으로 드러났다. 경남경찰청 형사기동대는 16일 함양 마천면 산불을 낸 혐의로 김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범행을 완강히 부인했으나 경찰의 추궁 끝에 자백했다. 김씨는 “불을 보면 희열을 느끼고 불을 지르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경찰은 수사전담팀을 꾸리고 현상금까지 걸었으나, 김씨는 교묘하게 수사망을 빠져나가며 범행을 지속해 봉대산 불다람쥐라는 별명을 얻었다.



서울 숙박시설 5481곳 긴급 안전점검

정부가 지난 14일 발생한 서울 소공동 캡슐호텔 화재 사고와 관련해 서울시내 숙박시설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경찰도 BTS 공연을 앞두고 서울 지역 경찰서가 보관한 민간 소유 총기 출고를 금지했다. 16일 행정안전부와 소방청은 19일까지 서울시내 숙박시설 5481곳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해 화재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확인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외국인 관광 도시민박업 4904곳, 한옥체험업 381곳, 종로구·중구 숙박시설 151곳 등이다.



“정부, 미국 ‘파병 요구’ 단호히 거부해야”

“파병하면 미국과 공범”자주통일평화연대 등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1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구 규탄 및 파병 반대 긴급 회견을 열고 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16일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을 침략전쟁으로 규정하면서 한국이 동참하는 것은 국제법과 헌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자주통일평화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이날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긴급 회견을 열고 미국의 파병 요구를 규탄했다. 이들은 “미국은 유조선 호위와 해상 안전 확보를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으나 실상은 동맹국들을 침략전쟁의 돌격대로 내몰고 있다”며 “주권국가로서 단호히 거부 의사를 밝혀야 한다”고 했다. 시민평화포럼도 “미군 등과의 연합작전 수행을 위한 호르무즈 해협 파견은 국회가 동의한 청해부대 임무 범위를 벗어난다. 우리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위험하게 만든다”고 했다.



"상고 기각 이유 누락은 기본권 침해"…재판소원 닷새째 62건(종합)

'정직소송 패소' 류삼영 前총경도 예고…하루 10여건꼴 지난해 헌법소원 3천66건…사전심사 걸러내기 가능할까 법원 판결에 대한 헌법소원을 허용하는 재판소원 제도 시행 나흘 만에 62건의 심판 청구가 접수됐다. 대법원이 판결문에 상고기각 이유를 달랑 '한줄' 기재하는 관행이 재판받을 권리를 침해한다는 취지의 재판소원도 제기됐다. 16일 헌법재판소에 따르면 재판소원 제도 시행 첫날인 12일부터 15일까지 전자접수 31건, 방문접수 5건, 우편접수 8건 등 총 44건의 재판소원 심판 청구가 접수됐다. 전자헌법재판센터상 이날(오후 6시 기준) 제기된 재판소원 사건은 18건으로, 닷새간 누적 62건이 접수됐다. 지난해 접수된 헌법소원 사건의 수는 3천66건이다. 이 추세로 간다면 두 유형의 기존 헌법소원 사건 외에 재판소원 하나만으로 작년 헌법소원 전체 수치를 넘어서는 사건이 쌓일 수 있다. 대법원이 상고를 기각하면서 상고기각 이유를 한두줄로 갈음하는 것이 재판받을 권리를 침해한다는 취지의 재판소원 사건도 지난 13일 접수됐다. 이어 "지금까지는 대법원이 판결서에 판결의 이유를 완전히 누락하더라도 구제받을 길이 없었다"며 "개정된 재판소원을 통해 비로소 정당한 재판받을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닷새간 접수된 재판소원 사건은 대부분 이같이 대법원 확정판결을 대상으로 한다. 공권력의 행사·불행사로 기본권이 침해된 경우 헌법소원을 제기한다. 이 경우에도 심판 청구가 명백히 부적법하거나 이유 없는 경우 또는 권리남용이라고 인정되는 경우 신청이 기각될 수 있다.



"수사·재판 법왜곡" 판사·공수처장·특검까지 무차별 줄고발(종합)

강영권 전 에디슨모터스 회장의 사건과 관련해서는 1심에서 일부 무죄 판결이 나오자 피해 주주들이 재판장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소했다. 16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스마트솔루션즈(전 에디슨EV) 주주연대 총괄대표 A씨는 지난 14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공수처에 1심 재판장이었던 김상연 부장판사를 직권남용과 법왜곡죄 등으로 처벌해달라는 취지의 고소장을 제출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 재판장이었던 김 부장판사는 지난달 3일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강 전 회장에게 징역 3년과 벌금 5억원을 선고했다. 실제로 A씨는 강 전 회장의 1심 판결 직후 방청석에서 일어나 "강영권을 그대로 둬서는 안 된다. 13만 명이 피해를 입었다.



결핵 환자 헌신 여성숙 전 목포의원장 별세…향년 108세

평생을 폐결핵 환자를 돌보는 데 헌신해 온 여성숙 전 목포의원 원장(사진)이 16일 별세했다. 발인은 18일 낮 12시, 장지는 전남 무안군 삼향읍 왕산로 꽃밭무덤이다.



사격장 인근 놀이터서 탄두 추정 물체에 초등생 다쳐…군 당국 경위 파악

군 사격장 인근 놀이터에서 초등학생이 탄두로 추정되는 물체에 다쳐 군 당국이 경위를 조사 중이다. A양은 민간병원으로 옮겨져 신체에 박힌 해당 물체를 제거한 뒤 귀가했다.



제주 대나무밭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나무밭에서 불이 난 것을 발견하고 10여 분 만에 진압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천·계곡 불법 시설물 드론 영상 동원 ‘재조사’

이재명 대통령이 “하천·계곡 불법 점용시설 정비를 재실시하라”고 지시한 사항과 관련해 범정부 협의체가 출범한다. 점용시설 현황에 대한 전면 재조사를 실시하고, 항공·위성 사진과 드론 영상 등을 총동원해 누락된 시설물이 없는지 검증할 계획이다. 협의체는 불법 시설물 전면 재조사, 조사 누락 시 엄중 문책, 중앙·지방 협력 이행상황 관리, 과징금 부과를 위한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한다.



9년째…길 잃은 부산 침례병원 ‘공공 전환’

부산시가 추진 중인 남산동 침례병원의 공공병원 전환 사업이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시는 건정심 위원들에게 침례병원에 대한 현장실사를 요청했지만 사실상 거절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에 따르면 침례병원과 관련된 안건은 지난해 12월 건정심 소위에 상정됐다. 3월이 되도록 현장실사 움직임이 없자 시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하지만 이날 간담회에서 현장실사를 거절당하면서 공공병원 전환이 불투명해졌다. 공공병원 전환이 장기간 표류하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서울25]마포구, 올해도 군 복무 청년에 ‘상해보험’ 제공

서울 마포구가 군 복무 중 예기치 못한 사고와 질병에 따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 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보험 보장 기간은 3월1일부터 2027년 2월28일까지이며, 군 복무 중 발생한 사고와 질병에 대해 보험금이 지급된다.



[서울25]관악구, ‘그룹홈’ 거주 아동까지 치과진료 지원

서울 관악구가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치과진료를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그룹홈 거주 아동까지 대상을 확대한다. 관악구보건소가 1차적으로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 구강검진, 불소도포 등 예방 중심의 치료를 실시한다.



[포토뉴스]‘숨’ 막히는 봄

서울과 수도권의 초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인 16일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바라본 하늘이 뿌옇다. 서울과 수도권의 초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인 16일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바라본 하늘이 뿌옇다. 서울과 수도권의 초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인 16일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바라본 하늘이 뿌옇다.



대구 놀이터서 초등생 ‘탄두 추정’ 물체에 맞아 다쳐

경찰은 현장에서 발견된 물체가 탄두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사건을 군 수사기관에 넘겼다.



전남경찰청 경호 업무지침 비밀문건 분실…경위 조사

전남경찰청이 경호 관련 업무 지침이 담긴 비밀 문건을 분실해 경찰청이 경위 파악에 나섰다.



공수처, ‘비위 의혹’ 수사관 3명 경찰에 고발…업무배제 조치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최근 자체 감찰을 통해 수사관 3명의 뇌물 혐의를 발견하고 이들을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공수처는 당시 “구체적인 징계 수위와 형사 책임 여부는 향후 징계 및 수사 절차를 통해 확정될 사안”이라며 “현재 단계에서 개별 사안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밝히기 어렵다”고 밝혔다. 해당 수사관 3명은 최근 직위해제 돼 업무에서 배제된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 김만배 옥중 자산처분 논의 녹취 확보…추징보전 유지 요청

김 씨 등 대장동 민간업자들에 대한 항소심 재판은 지난 13일 서울고법 형사6-3부(고법판사 민달기 김종우 박정제)에서 시작됐다.



[단독]산불이 휩쓴 마을, 주민 절반 터전 떠나… 지역소멸 가속화 위기

11일 오후 경북 안동시 임동면 박곡리에서 만난 류조기 씨(79)의 집과 우사(牛舍) 곳곳에는 1년 전 산불에 그을린 흔적이 선명했다. 류 씨는 산불로 평생 일군 집과 소 4마리를 잃고 재난 지원금 약 5000만 원을 받았다. 하지만 이는 치솟은 공사비와 자재비를 반영하지 못한 수준이라는 호소가 나온다. 돌미역으로 유명했던 영덕 ‘따개비 마을’도 곳곳에 철거된 건물 터만 남았다. 이마저도 어린 나무를 갓 심었다는 뜻이다. 주민의 수익 기반이 될 정도로 회복하려면 최소 10년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지역 이재민의 11.6%가 넘는 수치다. 박기범 경일대 건축토목공학과 교수는 “지명과 공무원만 남는 마을로 전락하지 않도록 경제 공동체 복원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마약 투약하려던 50대 잡았더니…차량서 주사기 1500개 '와르르'

경기 파주의 한 모텔에서 마약을 투약하려던 50대 남성이 붙잡힌 가운데 이 남성의 차량에서 주사기 1500개가 발견돼 경찰이 여죄를 캐고 있다. 경찰은 객실 안에 있던 A씨의 소지품에서 필로폰이 담긴 일회용 주사기 3개와 마약으로 추정되는 백색 분말을 발견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29일 오후 4시께 파주시의 한 모텔에서 메스암페타민(필로폰) 등 마약을 소지하고 투약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BTS공연 비상 상황 대비 경찰서 총기 반출 제한

16일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에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라이브 공연을 앞두고 펜스가 설치돼 있다. 행사장 입구에는 문형 금속탐지기(MD)를 설치하고, 행사장 내부에는 특공대와 기동대를 배치할 예정이다. 또 차량 돌진 테러를 막기 위해 행사장 주변에는 철제 장애물과 바리케이드, 경찰 버스 등을 배치할 계획이다.공연 당일에는 약 6500명의 경찰 경호 인력이 투입될 전망이다.



울산 산업로 6중 연쇄 추돌사고.. 사망 1명 경상 2명(종합)

화물차 통행량이 많아 주정차가 금지된 울산 산업로에서 주차 차량 때문에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1명이 안타깝게 숨지고 2명이 다쳤다. 16일 울산 북부경찰서와 울산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2분께 북구 산업로 울산공항 방면 도로에서 덤프트럭이 앞서가던 5t 화물차를 들이받으며 차량 6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후 사고 충격으로 차들이 밀려나며 주차된 승용차 2대를 포함해 총 6대의 차량이 잇따라 부딪혔다.



공수처, '입찰 비위' 수사관 3명 뇌물 혐의로 경찰 고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내부 감찰 과정에서 비위 정황이 확인된 수사관 3명을 경찰에 고발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최근 입찰 관련 비위 의혹을 받는 수사관 3명을 뇌물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내부 감찰 과정에서 비위 정황이 확인된 수사관 3명을 경찰에 고발했다.



[신문과 놀자!/디지털 세상과 정보]화면 밖으로 나온 AI… 로봇이 집안일 대신할 날 온다

피지컬 AI 로봇은 산업 현장에서 위험한 일을 대신 해주며 쉬지 않고 일할 수 있어 생산성도 매우 높다. 아침에 일어나니 로봇이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학교 갔다 오면 로봇이 방 정리를 마쳐놓은 모습을요. 공상과학 영화에나 나올 법한 이야기 같지만, 이제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피지컬 AI(Physical AI)’입니다.예를 들어볼까요. 하지만 피지컬 AI는 직접 청소기를 들고 방을 청소합니다. AI 혁신의 중심이 소프트웨어를 넘어 물리적인 시스템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증거죠. 피지컬 AI 분야에서 지금 가장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두 로봇이 있습니다. 첫째, 위험한 일을 대신합니다. 피지컬 AI가 산업 현장에 도입되면 위험한 작업을 자동화함으로써 산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저출산으로 일할 사람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로봇이 이런 빈자리를 채워줄 수 있습니다. 사람은 밤에 자야 하고 휴식이 필요하지만, 로봇은 밤낮없이 일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만 충전하면 계속 일할 수 있으니 생산성이 훨씬 높아지죠.피지컬 AI 로봇이 일을 배우는 방법도 놀랍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장에서 무거운 부품을 나르는 힘든 일은 로봇이 하고, 사람은 로봇이 제대로 일하는지 관리하거나 새로운 제품을 디자인하는 일을 할 수 있죠. 피지컬 AI 시대, 여러분도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신문과 놀자!/피플 in 뉴스]47년 전 이란을 신정 국가로 만든 호메이니

1970년대까지만 해도 이란은 미국의 핵심 동맹국이었습니다. 당시 이란을 통치하던 모하마드 리자 팔레비는 서구식 근대화 정책을 추진하며 경제 발전을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강력한 독재 정치와 비밀경찰을 통한 탄압은 이란 사회의 불만을 폭발 직전까지 몰고 갔습니다.망명 중이던 성직자 호메이니는 이러한 불만을 종교 혁명으로 이끌었습니다. 지금 중동에서 울리는 폭발음은 갑자기 시작된 새로운 전쟁이 아니라 1979년 이슬람 혁명의 연장선에 있습니다.



[신문과 놀자!/미션 나의 문해력]문외한

어떤 분야의 문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문밖에 서 있는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그려지시나요. 문 안에는 그 분야의 지식과 경험이 가득한데, 아직 그 안으로 발을 들이지 못한 사람을 문외한이라고 일컫는 것이죠.그러면 문외한의 반대말은 무엇일까요. 문외한은 문밖에 머물러 있고, 전문가는 그 문 안에 자리를 잡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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