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9

사회 2026-03-19

“금요일 오후에 다들 반차 써” 강제연차 사유가 ‘BTS 공연’ 때문이라면

이를 어기고 회사가 연차를 강요하면 관할 노동청에 진정을 제기할 수 있다. 근로기준법 위반에 해당할 경우 사용자는 2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공연 당일 사업장 휴업으로 근무를 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 휴업수당 지급 여부도 논란이 될 수 있다.



새벽에 ‘픽시 자전거’ 타고 위험한 질주 중학생들, 부모가 ‘방임’ 입건

픽시 자전거를 타고 인근 학교 학생들과 주민을 위협한 중학생들의 부모가 방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18일 인천 남동경찰서는 아동복지법상 방임 혐의로 중학생 2명의 보호자 A씨와 B씨를 각각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이날 오전 1시께 인천 남동구 도로에서 자녀들이 픽시 자전거를 위험하게 타는 것을 방임한 혐의를 받는다.



"청와대로 가지 왜?"…김선태, 동네 주민 반응에 '당황'

전 '충주맨' 김선태 전 주무관이 선택한 첫 홍보 대상은 예상외로 자신이 자리 잡은 '동네'였다. 14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유튜버의 이례적인 행보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역시 보법이 다르다"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김선태는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동네 홍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균형 잡히게 전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골목 입구에 머물고 있던 한 노인이 "시청 왜 그만뒀나. 이어 "원래 제 콘텐츠 길지 않지 않나. 돈도 안 되는데 뭘 길게 만드나. 농담이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또한 "지금 수익 신청도 안 됐다. 구글의 악마 같은 점"이라며 "구독자가 100만 명이 된다고 바로 반영되는 게 아니라 일주일 정도 기다려야 하고 신청 후 검토도 엄청나게 걸린다. 아직도 검토 중인데 일종의 술책이 아닌가 싶다"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한편 김 전 주무관은 2016년 9급으로 임용돼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끝까지 운전대 잡았다"..갓길로 몰아 참사 막은 버스기사, 끝내 사망

이로 인해 50대 버스 운전기사 A씨가 사망하고, 승객 7명 중 3명이 깨진 앞유리 등에 찰과상을 입었다.



[단독]李정부, 6년 만에 '간첩 조작' 가해자 등 11명 서훈 박탈

이재명 정부가 과거 간첩 조작 등으로 보국훈장을 받은 국가유공자의 상훈을 대거 박탈한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김 전 실장은 박정희 정권 시절 '구로농지 사건' 수사·소송에 기여했다는 명목으로 훈장을 받았다. '구로농지 사건'은 1961년 박정희 정권이 구로공단 조성을 명목으로 1950년 농민들에게 분배된 서울 구로동 땅 30만평을 국유지로 편입하면서 벌어졌다. 한철흠(사망) 전 안기부 대공수사단장 등 3명은 1982년 4월 '미법도 간첩 사건' 수사 유공으로 받은 포상이 취소됐다. 안기부는 1982년 정씨를 불법 연행해 간첩 혐의로 수사했다가 무혐의로 풀어줬다. 1년 후 다시 안기부에 불법 연행된 정씨는 간첩 활동 자백을 강요받고 허위자백을 해 1984년 무기징역형을 받았다. 정씨는 1998년 특별 가석방으로 출소할 때까지 15년간 억울하게 옥살이를 했다. '구미(歐美) 유학생 간첩단 사건' 수사 유공자도 대거 서훈 취소 대상에 포함됐다. 정부는 서훈 취소 대상자 11명 중 2명으로부터 실제 훈장 등을 돌려받았다.



[단독]'청담동 주식부자' 10년만에 피해자 합의 시도했지만 퇴짜

하지만 사법부에서 확정한 배상금에 훨씬 못 미치는 합의금을 제시해 합의는 불발됐다. 사기 등 각종 경제 범죄를 저질러 다수의 피해자를 낳은 지 약 10년 만에 이씨 측이 이들에게는 처음으로 구체적인 금액을 제시하며 합의를 요청한 것이다. 지난해 8월 대법원에서 확정한 이씨 측의 배상책임금액은 4억 7천만원인데, 이에 절반 수준으로 합의금을 제시해서다. 피해자 측은 이자 등을 합쳐 5억원을 합의금으로 제안했지만, 이씨 측에서 거절의 뜻을 알려왔다고 한다. 범행 10년 만에, 손해배상소송 확정 판결 5년 만에 사실상 처음으로 진행된 협상이었지만, 싱겁게 끝을 맺었다.이에 피해자들은 정해진 법적 절차를 통해 끝까지 법원에서 정한 배상금을 받겠다는 입장이다. 피해자 측은 이씨를 상대로 재산명시를 신청해놓은 상태다. 이씨의 사기 행각 등이 확실해진 만큼 피해를 보상받겠다는 목적의 소송이었다. 이씨는 코인 사기 혐의로 구속 후 보석 석방되고 나서도 서울 송파구의 고가 아파트에 거주하며 골퍼 자격증을 따는 등 호화생활을 즐기는 정황이 포착된 바 있다.



특사경까지 檢 지휘 차단…수사기관 통제 수단은 '인사·예산'뿐

윤창원 국회 본회의 상정을 앞둔 검찰개혁법이 수사기관 통제 장치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동안 우리 형사사법체계에선 이른바 '사법경찰관-검사-법관'의 3중 구조로 수사기관에 대한 상호 견제가 이뤄졌다. 특히 가장 권리 침해 위험도가 높은 강제수사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검사에게 영장을 신청하도록 했다.검사 역시 법원에 의해 사후 통제를 받는 수사 주체였다. 수사 결과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하면 공소를 제기해 법원으로부터 유·무죄 판단을 받았다. 법조계에선 수사가 더디게 이뤄지고 암장되는 사건이 늘었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여기에 더해 이번에 정부·여당안으로 확정된 공소청법은 특사경마저 검사의 지휘를 받지 않도록 했다. 경찰 수사 과정에서 부당 행위가 드러나면 수사 중지를 명령하거나 수사관 교체를 요구하는 권한도 제외됐다.사실상 경찰과 중수청, 특사경이 사건을 공소청으로 송치하기 전까지는 외부에 의한 견제나 통제를 받기 어려워진 것이다.



“1억 달라더니 3억, 5억 요구” 김정민, 전 남친과 진흙탕 싸움에 ‘꽃뱀 낙인’까지

김정민은 "성격 차이와 여자 문제, 집착 등으로 헤어짐을 요구했다. 그렇게 관계가 정리됐다고 생각했는데 이후에도 '다시 만나자'는 요구를 했고, 거절하자 3억, 5억까지 금액이 커졌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결국 내가 먼저 고소를 진행했다"고 한 김정민은 사건 이후 쏟아진 악플로 고통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울산 빌라서 일가족 5명 숨진 채 발견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집에 너 혼자야?"… 지인 집 털려다 혼자 있던 20대 딸 보고 성폭행 시도한 50대

다만 피해자 측과 합의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기일을 한 차례 더 열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지난 1월 12일 경기 의정부시 소재 주택에 침입해 홀로 있던 2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위협하며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C씨의 집에 재물을 훔칠 목적으로 침입했다가 C씨의 딸 B씨를 발견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범행 발생 약 3시간 만에 인근 오피스텔에서 A씨를 검거했다.검거 당시 A씨는 술과 수면제를 함께 복용해 의식이 명료하지 않은 상태였으며, 서울 소재 한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A씨에 대한 다음 재판은 4월 15일 열릴 예정이다.



"전세금 5000만원 들어 있는데"…지하철역에 가방 두고 간 70대, 20분 만에 되찾았다

지하철역에서 전세자금이 든 가방을 잃어버린 70대 남성이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가방을 무사히 되찾았다. 마해근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은 "제기동역과 신설동역 사이에 신속한 현장 대응이 이뤄져 시민의 소중한 재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었다"며 "지하철에서 물품을 분실했을 경우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신고를 접수한 제기동역 직원 이민규 대리는 즉시 현장에 출동해 의자에서 가방을 발견했다.



"중요 부위만 겨우 가리고..." 새벽 2시 반나체로 부산 길거리 활보한 男 '깜짝'

중요 부위만 겨우 가린 남성이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꽁꽁 가린 채 거리를 활보하고 있었던 것이다. 실제로 A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반나체의 남성이 셀카봉을 들고 거리를 돌아다니는 모습이 담겼다. 새벽 시간 부산의 한 도로에서 반나체 상태로 활보하는 남성이 목격됐다.



울산에서 30대 아버지와 자녀 4명 숨진 채 발견돼

아버지와 자녀 등 5명이 한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현장에서는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긴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잔반 재사용 영상 딱 걸리자… 제주 유명 국밥집 사장 "함정이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후 손님상을 차릴 때마다 불편함을 느꼈으며, 이를 모르는 손님들이 맛있다며 인사를 건넬 때마다 죄책감이 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작진의 사실 확인을 요청에 식당 사모는 "잔반 재활용은 절대 하지 않는다"고 부인했다.



김선태 "청와대 접촉도 검토도 안 했다" 루머 일축

소문이 퍼진 경로에 대해서는 "누군지 알 수 없다. 소문은 연예계처럼 금방 퍼지더라"고 덧붙였다.향후 행보에 대해서는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할 계획이다. 김선태는 "어디 소속되는 것에 지치기도 했다"며 "(소속사에 들어가면) 잔소리할 거 아니냐. 그러면서도 "당분간 충주를 떠날 생각은 없다"며 기존 활동 기반을 유지할 뜻을 강조했다.김선태는 "유튜버 세계에서는 타이밍이 있다. 호랑이 등에 탔다. 내리면 잡아먹힌다. 어떻게든 붙잡고 가야 한다. 물이 들어온 것 같다. 이와 함께 온라인상에서 유포된 그의 광고 단가 자료도 화제가 됐다. 업계에서는 김 전 주무관의 압도적인 영향력을 고려할 때 제시된 금액이 충분히 납득할 만한 수준이라는 반응이다.김예랑



"왜 이렇게 시끄러워"… 공원서 행인에 새총으로 쇠구슬 쏜 50대, '긴급체포'

조사 결과 공원 인근 주민인 A씨는 B씨가 공원에서 시끄럽게 한다는 이유로 이러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광주의 한 공원에서 시민을 향해 쇠구슬을 발사해 다치게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 16일 오후 9시 50분께 서구 쌍촌동 한 공원에서 20대 남성 B씨에게 새총으로 0.



'前 충주맨' 김선태, 청와대 러브콜 루머에 입 열었다…"조직 생활보다 자유"

충주시 홍보 담당 '충주맨'으로 활동하다 유튜버로 변신한 김선태씨가 청와대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는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구체적인 제안이 있었던 건 아닌데, 제안이 왔더라도 조직 생활보다는 자유롭게 콘텐츠를 만들어 보고 싶었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퇴사를 둘러싸고 불거진 각종 루머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말했다. '동료들의 시기 질투로 퇴사했다'는 루머에 대해선 "왕따 아니었다. 엄청 잘해 주셨다"면서 "할 만큼 다 했고 물러날 때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정치 쪽으로는 재능도 없고 의지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나 얘 알아" 소름..'모텔 살인' 김소영과 인생네컷 찍은 남성 등장

이어 "전에 당근 거래를 했고 번호도 받았다"며 "함께 인생네컷 사진도 찍었는데 (지금 보니) 소름 돋는다"고 했다.그러면서 "소름 돋는다. 첫 만남 때도 돈이 없다고 해서 내가 다 냈다"며 자신이 갖고 있던 사진을 보여줬다.사진에는 김소영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남성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피해자 가운데 2명은 사망했고 1명은 치료받아 회복했다.검찰은 김소영이 범행에 앞서 약물을 준비하는 등 사전에 범죄를 계획했다고 봤다.



강원 '웰니스 관광' 공모 선정...평창 삼양라운드힐 신규 지정

해발 1000m 고지대의 청정 환경과 차별화된 치유 프로그램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로써 도는 지역내 우수 웰니스관광지를 총 14곳 확보하며 전국 88곳 중 최다 보유 지역의 위상을 이어가게 됐다.도는 클러스터 사업과 도내 우수 웰니스관광지 14곳을 연계하고 경제진흥원 강원관광재단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체류형 관광 콘텐츠 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다.김동준 강원도 관광정책과장은 "강원의 청정 자연과 치유 자원을 기반으로 한 강원형 수면 웰니스 관광을 통해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체류형 관광 모델을 구축하겠다"며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찾고 싶은 웰니스 관광 중심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수처, '뇌물수수 혐의' 현직 부장판사 구속영장 청구

A부장판사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는 B변호사는 뇌물공여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변호사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현직 부장판사에 대해 신병 확보 절차에 나섰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 수사2부(김수환 부장검사)는 전날 A부장판사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제주 간첩조작 사건 실태 첫 공개

이어 2024년 사건 4건·피해자 10명이 확인됐으며, 2025년에는 피해자 3명이 추가 파악됐다.보고서에 따르면 상당수 사건은 제주4·3 이후 일본으로 이주한 재일제주인과의 교류가 1960~1980년대 공안기관 수사 과정에서 간첩 혐의로 이어진 사례로 나타났다.문헌 조사와 면담,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당시 정보기관과 경찰의 연행·구금 과정, 검찰 기소와 재판 과정이 사건 형성과 전개에 영향을 미쳤다는 점도 확인됐다.제주도는 이번 보고서를 재심 및 진실규명 절차에 활용할 기초 자료로 제공하고 피해자 명예회복 사업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김인영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민간 연구기관 주도의 조사를 통해 제주 간첩조작사건 피해 실태가 처음으로 종합 정리됐다”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피해자들의 명예회복과 인권 증진을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경찰, 프로야구 암표 매매 집중 단속·예방 활동 강화

대구경찰은 10월 말까지 전담수사팀을 운영,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프로야구 등 인기 스포츠 경기와 공연 입장권을 대량 사들인 뒤 중고거래 사이트 등을 통해 정가 대비 몇 배의 웃돈을 붙여 되파는 암표 거래 행위를 대표적인 '민생 물가 교란 범죄'로 선정하고 엄정 대응할 계획이다. 대구경찰은 지난해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삼성라이온즈 입장권 1860매를 예매해 티켓 거래 사이트 등을 통해 439회에 걸쳐 5600만원(1374매) 상당을 부정판매한 A씨(30대) 등 2명을 검거해 검찰에 송치한 바 있다. 대구경찰청청은 오는 28일 2026년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조직적 암표 매매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19일 밝혔다.



고양특례시, 악성 민원 전문가 통해 직원 보호 강화

악성 민원 대응 전문가를 도입, 관련 절차 모두 전담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악성 민원 발생 시 피해 직원이 전화를 통해 도움을 요청하면 대응 전문가가 현장에 출동한다.



서귀포서 장애인·도민 체육대회 연속 개최

개회식은 8일 오후 6시 공천포 전지훈련센터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회 기간 동안 각 종목 경기가 도내 주요 체육시설에서 분산 개최된다.올해 도민체육대회는 1966년 시작된 이후 60주년을 맞는 상징적 대회다. 축구와 육상, 배드민턴, 테니스 등 총 51개 종목에 선수단과 임원 등 약 1만5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자동차 2대 들이받고 도주한 경찰 간부...결국 자수

경찰은 자수 직후 음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측정을 실시했으나 혈중알코올농도는 정상 범위로 확인됐다.경찰은 현재 A씨를 상대로 사고 당시 음주 여부와 이동 경로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인천시, 다중이용시설, 지하철 등 159개소 실내공기질 검사

대중교통차량은 인천지하철 1·2호선을 대상으로 혼잡시간대와 비혼잡시간대로 구분해 법정 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검사 항목은 실내공기질관리법에 따른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이산화탄소(CO2), 폼알데하이드(HCHO), 일산화탄소(CO), 총부유세균 등 총 6개 항목이고 기준을 초과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개선명령 등 필요한 행정조치가 이뤄진다.시는 지난해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16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실내공기질 조사 결과 평균 농도가 미세먼지 33.6㎍/㎥, 초미세먼지 18.4㎍/㎥, 이산화탄소 586ppm, 폼알데하이드 22.1㎍/㎥, 일산화탄소 1.3ppm, 총부유세균 209CFU/㎥로 나타났다.특히 시는 올해부터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대규모점포 및 학원 등에 적용되는 초미세먼지 유지기준이 기존 50㎍/㎥ 이하에서 40㎍/㎥ 이하로 강화됨에 따라 해당 시설에 대해 관리와 점검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또 올해 개정된 실내공기질 관련 법령을 반영해 시민들이 이해하기 쉬운 관리 안내문을 제작했다.



제주 한우 스마트 축산으로 생산성 높인다

재원은 국비5500만원과 도비5500만원, 농가 자부담1200만원으로 구성됐다.사업 대상은 도내 한우 농가 7곳이다.제주도는 지난 1월 사업 공모 이후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현장 평가를 진행했다.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 농가를 선정했다.이번 시범사업은 두 가지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첫 번째는 ‘수소 특이향 함유 방향제를 활용한 암소 번식장애 개선 기술’이다. 번식 간격을 줄이고 분만 주기를 안정화하는 효과가 기대된다.두 번째는 ‘인공지능(AI) 기반 가축 이상 징후 탐지 시스템’이다.



충남도, 경제·문화 숨쉬는 '생태섬' 만든다

섬 가꾸기 종합계획은 ‘충청남도 섬 가꾸기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5년 마다 수립하는 법정 계획으로, 도내 29개(무인도 격렬비열도 1개 포함) 섬을 대상으로 한다.이번 종합계획의 기본 방향은 △친환경 가치 제고 △섬 자생력 강화 △거버넌스 전환 △조화로운 성장 등이다.핵심 사업은 △연륙·연도교 건립 △섬 주민 여객선 기본 운임 △섬 마을 액화석유가스(LPG) 시설 구축 사업 △섬 수산물 가공 주민소득 증대 △친환경 에너지 기반 지역 이익 공유 사업 △해양레저지구 지정 및 연계 산업 활성화 △해안 산책로 정비 및 조성 △섬 자산 기반 체험 프로그램 운영 △섬 해양쓰레기 정화 △갯벌 생태계 복원 등 10개를 내세웠다.이와 함께 △K-드론 배송 상용화 사업 △격렬비열도 국가관리연안항 접안시설 조성 △장고도 명장섬 오토캠핑장 조성 △원산도 해양레저센터 건립 △도비도-난지도 해양관광복합단지 조성 등도 중점 추진한다.



초등 미입학 신고 한 통이 밝혀낸 6년 전 범행…친딸 학대 치사 30대 친모 체포

경찰은 입학 시기가 됐음에도 C양이 등교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경찰은 지난 16일 오후 9시 30분께 시흥시 정왕동 한 숙박시설에서 함께 있던 A씨와 B씨를 체포했다.당초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방임 혐의로 긴급체포했으나, 조사 과정에서 C양의 사망 정황에 대한 추가 진술을 확보해 A씨의 혐의를 아동학대 치사로, B씨의 혐의를 시신유기로 각각 변경했다.경찰은 전날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다.경찰 관계자는 "시신이 유기된 것으로 추정되는 야산을 계속 수색하고 있다"며 "자세한 학대 경위 등을 확인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기업 분쟁 비용, 재무전략으로 인식 전환해야"

"기업 분쟁 비용은 일회성 비용이 아닙니다. "지난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6 글로벌 통상 분쟁 대응 포럼'에서 이태헌 리틱에쿼티파트너스 외국변호사는 이렇게 말했다. TPF는 분쟁 양 당사자 외의 펀더(funder)가 분쟁 비용을 대는 기법이다. 분쟁에서 승소하거나 합의할 경우 분쟁 가액의 일부를 가져가는 구조다. 그는 "해외 사업으로 글로벌 분쟁이 빈번한 대기업 그룹사에서는 복수 사건을 묶어 리스크를 분배하는 포트폴리오 펀딩 모델이 적합하다"고 조언했다. 또 "국내 중견·중소기업들은 전략적으로 활용해 대기업과의 분쟁 대응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했다.TPF 회사들도 철저한 검증을 거친다. 미첼 디어니스 옴니브릿지웨이 투자 매니저는 분쟁 투자 핵심 요소를 승소 가능성, 경제성, 회수 가능성 세 가지로 꼽았다.



울산서 일가족 5명 숨진 채 발견…미성년 자녀 4명 포함

울산 울주군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30대 남성과 미성년 자녀 4명이 모두 숨진 채 발견됐다. 울주경찰서에 따르면 18일 오후 4시48분께 울산 울주군에 있는 한 빌라 방 안에서 일가족 5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SNS 상담 마들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주 마을여행 민간 파트너 11곳 공식 지정

카름스테이는 제주 마을의 고유한 자원과 주민의 삶을 기반으로 숙박과 체험, 문화 프로그램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 브랜드다. 관광객이 마을에 머물며 지역 문화를 체험하도록 설계된 제주형 로컬관광 모델이다.이번 사업은 최근 국내 관광 흐름이 지역 체험 중심의 ‘로컬관광’으로 변화하는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농촌진흥청 조사에 따르면 농촌관광 경험 비율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역의 문화와 주민 삶을 체험하는 여행 수요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제주관광공사는 이러한 관광 트렌드 변화에 맞춰 마을 기반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고 민간 주도의 관광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충남도 "‘2028 충남 국제밤산업博’ 개최 파란불"

[ 홍성=김원준 기자] 생산량과 품질 모두 전국 1등인 충남 밤(栗)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한 ‘2028 충청남도 국제밤산업박람회’ 개최에 청신호가 켜졌다.충남도는 국제밤산업박람회가 지난 13일 기획예산처 국제행사심사위원회를 통과, 정책성 등급조사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국제행사 최종 승인 여부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의 정책성 등급조사 및 기획예산처 국제행사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8월 중 확정될 예정이다.국제밤산업박람회는 ‘K-알밤, 세계가 함께하는 밤 산업을 제시하다’를 주제로 2028년 1월 22일부터 2월 13일까지 23일간 공주·부여·청양 일원 개최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박람회 행사장은 △주제관 △체험관 △산업관 △국제관 △국내관 △산업융합관 △힐링관을 운영할 예정으로, 각 관에서는 밤 역사와 품종, 재배기술, 밤산업 현황부터 밤을 활용한 각종 요리 및 디저트 만들기·시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이와 더불어 세계 밤산업의 현황과 전망 및 미래 대응 방안, 밤 생산소득 증진을 위한 전략, 지속 가능한 미래의 밤산업 연구 등을 주제로 학술행사도 열릴 예정이다.충남도는 행사 기간 150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3337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351억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 및 2421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전두환 정권 반파쇼 투쟁" 실형 대학생들 43년만에 무죄

1983년 5월 대학생이었던 A씨 등 4명은 "반파쇼 투쟁선언문", "이 땅의 여대생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등 전두환 정권의 정책을 비난하는 내용의 유인물 1천매를 제작해 도서관 열람실, 학생회관 등에서 배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9단독 임혜원 부장판사는 지난달 12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 등 4명의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의 행위가 특별 재심 대상인 '1979년 12월 12일과 1980년 5월 18일을 전후해 발생한 헌정질서 파괴범죄와 반인도적 범죄를 저지·반대한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제주 여성 고용지표 참가율 70%·고용률 68.3%

제주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수준이다. 경제활동참가율은 15세 이상 인구 가운데 취업자와 구직 활동을 하는 실업자를 합한 경제활동인구 비율을 의미한다. 노동시장 참여 정도를 보여주는 핵심 지표다.취업자도 크게 늘었다. 제주 여성 취업자는 19만8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만1000명 증가했으며 고용률은 68.3%로 3.8%포인트 상승했다. 실업률은 2.4%로 0.5%포인트 상승했다. 제주 여성 비경제활동인구는 8만7000명으로 전년보다 1만2000명(12.1%) 감소했다.



대구시티투어 '왕과 함께한 사람들' 조기 완판·추가 운영

황보란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통해 다시금 조명받고 있는 단종과 충신들의 이야기를 대구의 역사 자원과 결합해 이번 코스를 기획했다"면서 "역사적 교훈은 물론 전통시장의 활기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투어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을 계기로 기획된 이번 특별코스는 단종의 복위를 꾀했던 사육신과 서슬 퍼런 감시 속에서도 단종의 시신을 거둔 충신 엄흥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대구시는 시범 운영 당시 접수 시간 1시간 만에 조기 마감되며 큰 호응을 얻은 대구시티투어 특별코스 '충절의 길, 역사기행-왕과 함께한 사람들'을 오는 23일부터 4월 28일까지 8회 추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불공정 수입 근절"...관세청, '정기덤핑심사제' 도입

정기덤핑심사제는 덤핑방지관세가 부과된 품목을 주기적으로 점검, 덤핑방지관세 회피여부, 관세 적용의 적정성, 제3국 경유 우회수입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제도다. 그간 덤핑방지관세 부과 적정성에 대한 점검은 주로 수입 건별 조사나 특정 시기 또는 사안 발생 시 실시되는 기획 관세조사 형태로 실시됐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이번 정기덤핑심사제 도입은 그동안 비정기적으로 실시한 덤핑방지관세 사후관리를 상시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체계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덤핑 및 우회덤핑 행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무역구제조치의 실효성을 높여 국내 산업 보호와 공정무역 질서 확립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중동 위기 여파 제주 관광업 긴급 금융 지원

융자 한도는 업체당 3000만원이다. 매출 규모나 기존 대출 여부와 관계없이 동일하게 적용된다.제주도는 관광업계 지원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상반기 관광진흥기금 융자 추가 접수도 함께 진행한다.



[속보] 경찰, 김소영 피해 남성 3명 추가 확인…특수상해 혐의 등 송치

이른바 '서학개미'가 해외주식을 정리하고 국내 시장으로 복귀하면 양도소득세를 최대 100% 공제하는 '환율안정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 .



제주 농업 기계화 속도 낸다… 도-농협 협력 농기계 지원

총 사업비는 25억6500만원으로 도비 13억5000만원, 농협중앙회 3억2400만원, 농가 자부담 8억9100만원이 투입된다.지원 규모는 총 920대다.농가에는 농작업 편의장비 862대가 공급되고 지역농협에는 농작업 대행 및 임대용 농기계 58대가 지원된다. 농가 지원 장비는 파쇄기 57대, 운반기 137대, 전동가위 305대, 관리기 등 총 862대다.지역농협에는 농작업 대행과 임대 서비스를 위한 농기계가 보급된다. 농기계 대행 서비스는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 대신 농협이 농작업을 수행하거나 임대 형태로 장비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김소영 당근거래로 만났다" 의문의 남성 등장

한 남성이 당근마켓을 통해 모텔 살인 피의자 김소영을 만났다고 주장하며 네컷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전에 당근 거래를 했고 번호도 땄다"며 "함께 인생네컷도 찍었다. 소름 돋는다"고 했다. 이어 "첫 만남 때 돈이 없다고 해서 내가 다 냈다"고도 덧붙였다.공개된 사진에는 A씨가 김소영으로 보이는 여성과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이를 마신 남성 2명은 숨졌고, 1명은 의식불명 상태다. 이후 3명의 추가 피해자가 확인됐다. 김소영은 첫 살인을 저지른 직후 남성과 만나 "항정살과 삼겹살이 먹고 싶다"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도, 자동차산업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 추진...1600여명 고용 창출

서갑수 경기도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지역 주도로 설계·추진하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이라며 "자동차산업 현장의 인력 수요와 구직자의 취업 수요를 효과적으로 연결해 경기도 주력 제조업의 일자리 생태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동차산업은 경기도 제조업의 핵심 기반 산업으로, 도는 인력 수급 불균형을 완화하고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구직자, 재직자, 기업을 아우르는 종합 일자리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구직자 대상 맞춤형 채용지원과 산업 맞춤형 교육훈련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신규 입직자의 조기 정착과 재직 근로자의 고용 안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일반 주택가에 '마약 공장' 차린 간 큰 베트남인들...3만명분 제조

이들은 지난해 7월부터 12일 사이 베트남발 항공특송화물로 사프롤과 MDP-2-P 글리시디에이트 등을 밀수입해 MDMA(엑스터시)를 제조한 혐의를 받는다. 관세청 인천공항세관은 제조책인 20대 남성 A씨 등 베트남인 3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해 인천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챗GPT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엑스터시 제조법을 검색, 베트남 메신저인 '잘로'로 현지 공급책과 연락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기업 불편, 바로 듣고 바로 고친다”...'관세청 바로 해결단' 출범

10대 중점과제는 올해 상반기 중 추진할 계획이다.우선, 해결단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번거로운 절차를 간소화한다.이를 위해 오는 7월 시행을 목표로 해외 여행객 편의 제고를 위한 면세품 교환 절차 개선한다. 이달 16~29일 2주간 관세행정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해결단은 관세행정 전 분야의 불편 사항 제안과 정책 모니터링에 참여하게 된다.



소개팅 앱서 '변호사 행세' 하며 여러 여성 만난 유부남.."이혼하고 싶어요" [이런 法]

아는만큼 힘이 되는 게 법이라죠. [이런 法]은 여러가지 법적다툼에 대한 변호사들의 조언을 담았습니다. 편하게 받아보시려면 연재물을 구독해주세요. '내가 5년이나 함께 살아온 사람이 맞나...' 그 생각뿐이었다"고 했다.이어 "남편은 육체적인 관계는 절대 없었다며 펄쩍 뛰더라.



경기도, 중소·벤처기업 연구장비 사용료 최대 500만원 지원

엄기만 경기도 바이오산업과장은 "고가 연구장비의 공동활용은 중소기업의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매우 효과적인 지원사업"이라며 "관세 등 대외 여건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연구개발(R&D)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경기도 공동활용 연구장비 사용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소재 벤처·중소기업으로, 경기도 연구장비 공동활용 플랫폼의 장비 및 기술서비스를 활용하는 기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용인시,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마치고 26일 '재개관'

용인중앙도서관은 지난 1993년 시 최초의 공공도서관으로 개관, 33년간 대표도서관으로서 역할을 해 왔다. 도서관 스탬프를 찍어서 1층 안내데스크로 오면 중앙도서관 재개관 기념 책갈피 등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경기도 용인시는 중앙도서관이 오는 26일 리모델링을 마치고, 운영을 다시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대구보건대, 지역사회 통합돌봄 역량강화 교육 협력

대구보건대 김영준 총괄부총장(유아교육학과 교수)은 "지역사회에 통합돌봄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 현장 실무자의 전문성과 지역 협력 네트워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대구보건대의 보건·복지 분야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교육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교육은 약 20회에 걸쳐 진행되며, 통합돌봄을 추진하는 전문 기관인 대구보건대와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 협력해 전문 교수진과 교육 공간, 운영 역량을 활용한 현장 중심 실무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 L-라이프산업지원센터는 지난 18일 오후 본관 9층 소회의실에서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과 '대구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역량강화 교육 업무 협약'을 체결다고 19일 밝혔다.



파죽의 4연승 도전하는 대구FC, 부산 원정 나서

여기에 왕성한 활동량과 적극적인 수비 가담까지 더해지며 공수 양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부상 선수들이 일부 이탈한 상황에서도 조직력을 바탕으로 연승을 이어간 점 역시 고무적이다.



광명시, 버스노선 신설·증차...서울 출근길 혼잡도 최대 62% 감소

시는 출근, 등교 등 버스 이용 수요가 가장 많았던 지난해 12월 첫째 주 오전 7시, 이용객이 많은 정류소를 기준으로 정책 시행 전후 각 노선 평균 재차율을 비교했다. 19일 광명시에 따르면 시는 정책 시행 전후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출퇴근 이용 수요가 많은 노선의 경우 혼잡도를 나타내는 재차율이 최대 62%포인트 감소했다. 경기도 광명시는 올해 추진한 버스 노선 신설·증차 정책이 여의도·구로 등을 운행하는 버스 노선에서 시민들의 출퇴근길 혼잡도를 낮추는 데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모텔 연쇄살인' 김소영 추가 송치…추가 피해자 3명 확인

경찰은 기존 사건 외에 새로 확인된 피해자 3명에 대해서도 범행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들의 모발 감정 결과 3명 중 2명에게서 약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시우민 MV' 제작사 폭로 "소속사, 잔금 6600만원 미지급"

그룹 엑소(EXO) 출신 시우민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외주 업체가 소속사 INB100으로부터 뮤직비디오 제작 대금 수천만 원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총 용역 대금 8246만원 중 수령한 금액은 선금 1650만원에 불과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강릉시, 청년 주거안정 위해 강릉형 공공주택 2027년 준공

이날 행사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최익순 강릉시의회 의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사업 시작을 축하할 예정이다.강릉시 통합공공임대주택은 지역내 청년층 주거안정을 목적으로 기존 E급 재난위험시설이었던 대목금강연립을 철거한 자리에 조성된다.해당 사업은 2023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총사업비 267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6815㎡,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로 건립된다.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는 이 주택은 사회초년생이 거주하기 적합하게 설계돼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김홍규 강릉시장은 "통합공공임대주택이 지역 청년층의 주거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청년층 인구유출을 방지하고 지역에 기반을 닦는 동안 주거에 대한 고민을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과원, '로봇 실증사업' 참여기업 모집...최대 8000만원 지원

이번 사업은 기술개발을 완료하고 실증 단계에 들어선 도내 로봇 기업을 대상으로 실제 산업 현장에서 기술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도와 경과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의 로봇 활용 사례를 확대하고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기술을 집중 지원해 시장 진입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물류, 의료, 제조 등 다양한 산업 현장과 일상생활 환경에 적용 가능한 로봇 실증 과제를 제안해 현장 중심 실증을 진행한다.



전남도, 바이오기업 성장 사다리 구축한다

시제품 제작, 제품·공정 고도화, 마케팅, 시험·인증·임상, 지식재산권 확보 등 기업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기업을 매출 규모 등에 따라 3단계로 나눠 △창업기업은 창업컨설팅,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 초기 사업화 지원 △도약기업은 제품 고도화, 공정 개선,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성숙기업은 IPO 전략 컨설팅, 투자유치, IR 프로그램 등을 집중 지원한다.참여를 바라는 기업은 전남바이오진흥원을 통해 25일부터 31일 오후 5시까지 통해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전남도와 전남바이오진흥원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선정 결과는 오는 4월 발표 예정이다.김기홍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전남은 천연물과 해양생물 등 풍부한 바이오 소재와 화순백신산업특구, 전남바이오진흥원, 화순전남대병원 등 연구·임상 인프라를 갖춘 바이오 산업 최적지"라며 "이번 '스케일업 프로젝트'를 통해 유망 바이오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전남을 바이오 산업의 핵심 성장거점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한편 한국평가데이터(KODATA)에 따르면 지난 2024년 기준 전남에는 바이오식품, 바이오농자재, 바이오의약 등 총 1012개 바이오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숭실대-한국수자원공사 '기후에너지 인력 양성' MOU

양 기관은 재생에너지 및 기후에너지 분야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관련 연구와 교육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에너지 전문 인력 양성 및 상호 교류 △에너지스쿨 과정 참여 및 교육생 모집 협력 △에너지·기후변화 관련 최신 정보 교류 △에너지·기후변화 관련 교과과정 개설 및 세미나 공동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숭실대는 지난 2012년 국내 최초로 에너지 분야 융합대학원인 ‘에너지스쿨(Energy School)’을 설립해 에너지 정책과 산업을 아우르는 융합형 교육을 운영해 왔다.이번 협력을 통해 숭실대는 에너지·기후 분야 연구와 교육을 기반으로 한국수자원공사에 필요한 학문적·기술적 전문 지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양시, 5월까지 체납 특별정리 추진...고액 체납자 '끝까지 추적'

부동산·차량·예금 압류 등 체납처분을 적극 추진하며, 5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책임징수제를 운영해 끝까지 추적 징수하고, 1000만원 이상 체납자에 대해서는 명단 공개 사전 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다. 안양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정리기간을 통해 고액·상습 체납자를 엄단하여 조세 정의를 실현하고, 세금 납부가 불가능한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 유도 등 실질적인 지원을 병행하는 균형 있는 징수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체납 차량 번호판을 집중 영치하고, 소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실태조사반을 운영해 방문 및 전화 안내를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한다.



세계적 현악사중주단 에스메 콰르텟 6월 춘천 온다

강원문화재단이 대관령음악제 기획공연 강원의 사계 '여름' 무대에 세계적인 현악사중주단 에스메 콰르텟을 초청해 완성도 높은 실내악 공연을 선보인다.19일 강원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6월 9일 오후 7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95 아메리칸', 쇼스타코비치의 '현악 사중주 제8번 C단조 Op.



김소영 추가 피해자 3명 확인…특수상해 혐의 송치

한 남성은 지난해 10월 25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식당에서 김소영과 함께 와인을 마시다 쓰러졌다. 다른 20대 남성은 지난 1월 초 종로구 모텔에서 기절했다. 또 30대 남성은 지난 1월 24일 새벽 강북구 수유동 노래방에서 의식을 잃었다. 지난해 10월 의식을 잃었던 남성은 시간이 오래 지나 약물이 검출되지 않았다.김소영에게 음료를 받아먹고 기절한 피해자는 총 6명이다. 김소영의 첫 재판은 다음 달 9일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린다.



탄소중립 산단 전환 시동 구미시, 1302억원 국책사업 추진

구미시가 1302억원 규모 국책사업을 바탕으로 국가산업단지의 탄소중립 전환에 본격 나서 관심을 끈다.



GS칼텍스, 저탄소 신사업 연계 'CCU~S(꾸스) 캠페인' 전개

공식 블로그인 '미디어허브' 내 캠페인 페이지 신청자 중 추첨을 거쳐 'CCUS KIT'를 배포함으로써 일반인들이 크리에이티브 키트를 직접 체험하도록 지원하는 한편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와 협업해 CCUS의 과학적 원리를 위트 있게 풀어낸 영상을 공개하며 대중 소통의 폭을 넓힌다.또 지역 사회와 호흡하는 현장 중심의 커뮤니케이션도 병행키로 하고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일정으로 전남 여수시 소재 초등학교 7개교, 5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여수시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와 함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세대에게 첨단 환경 기술을 쉽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소개함으로써 저탄소 신사업에 대한 심리적 문턱을 낮추고 미래 세대의 수용성을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GS칼텍스는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CCUS, 폐플라스틱 리사이클링, 무탄소 스팀 및 재생에너지, 바이오 연료 등 저탄소 신사업을 확대해왔다.특히 CCUS 사업 개발을 위해 지난 2022년 주요 기업들과의 CCS 사업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2024년부터는 여수산단 내 주요 기업들과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자체와 함께 '여수 CCUS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민관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GS칼텍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탄소 신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동시에 새로운 방식의 창의적 소통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바탕으로 존경받는 100년 기업을 향해 도약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평택 '고덕 자연앤하우스디' 45가구 '무순위 공급'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A4블록에 위치한 '고덕 자연앤 하우스디'는 지하 1층~지상 23층, 7개 동, 총 517가구(84㎡ 328, 98㎡ 189) 규모로 조성된다. 청약 접수는 오는 21일 고덕 자연앤 하우스디 모델하우스에서 방문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대보건설과 민간참여 공공분양사업으로 공급하는 '고덕 자연앤 하우스디(자연&hausD)'의 잔여 가구 무순위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산 고용 지표 개선세...“고용률 상승·실업률 최저”

취업자 수 역시 169만 5000명으로 전년보다 1만 6000명 증가했다.반면 실업률은 2.8%로 전년 동월 대비 0.3%p 하락하며 7대 특·광역시 중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얘가 입학식에 안 와요"…울산 일가족 사망, 사전 신고에도 비극 못 막아

숨진 자녀 중 3명은 미취학 연령, 나머지 1명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1학년생 B양으로 확인됐다.사인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첫 신고는 지난 1월 7일이었다. B양의 담임교사가 "아이가 입학식에 오지 않고 보호자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112에 신고했다. 당시 경찰이 주거지를 방문했으나 학대 정황이 없다고 판단해 사건을 종결했다.



춘천 공지천 야간경관 강화...중도선착장 인근 조명 설치

이어 공지천 입구부터 중도주민선착장까지 나머지 1.25㎞ 구간도 올해 중 공사를 마무리해 전체 야간경관 벨트를 완성할 방침이다.시는 감성적인 경관 조명을 통해 공지천을 단순한 산책로를 넘어 '머무르는 야간 명소'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이를 통해 시민 여가 공간을 확충함은 물론 지역내 생활인구 증가와 경제 활성화까지 유도한다는 구상이다.야간에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공지천이 춘천을 대표하는 새로운 야경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춘천시 관계자는 "공지천이 낮뿐 아니라 밤에도 걷고 싶은 춘천의 대표 야경 명소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봄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시민들이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사업 추진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제군 복합 문화공간 조성... '박인환 공원' 8월 준공

공원 중심에는 약 1만5000㎡ 규모의 중앙잔디광장이 들어서 산책과 휴식은 물론 각종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여름철 이용객을 위한 친수시설도 대폭 강화된다. 2600㎡ 규모의 물놀이 공간과 분수 그리고 족욕시설 등 체험형 시설을 배치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



"AI 대전환 선도"...조달청, '공공조달 AI 전환 로드맵' 수립

조달청은 공공조달에서 활용가능한 인공지능(AI) 서비스의 지속적인 발굴과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공조달 AI전환 기본계획'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이 계획은 △조달 특화 AI기반 마련 △AI 서비스 확산 △지속가능한 AI 전환(AX) 실행체계 구축 △공공조달을 통한 AI 산업 활성화 방안을 담고 있다.조달청은 계획 추진을 위해 데이터의 규모나 소요 비용, 보안성 등에 따라 조달청 자체 또는 범정부 AI 플랫폼을 활용해 AI 서비스를 개발한다.또 공공조달 단계별(시장진입-발주지원-가격관리-심사평가-계약관리) AI 서비스 도입을 통해 조달행정의 효율성과 공정성을 높인다.



성남시, 식품업소 시설 개선·운영 자금...최대 5억원 '연 1%' 저금리 융자 지원

지원 신청 접수는 기금 소진 때까지 진행된다.시는 지난해에도 이 사업을 펴 5곳 식품업소에 총 6억6900만원을 1% 저금리에 융자 지원했다.



부산시, ‘세계디자인수도 지정’ 홍보 위해 ‘부산 디자인 주간’ 운영

이 행사는 부산의 도시공간 정책 대전환을 통해 ‘통합과 혁신이 만드는 미래도시 부산’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혁신공간 확산을 위한 장이 될 전망이다.오는 27일 해운대구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는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협정식’이 열린다.행사는 시와 세계디자인기구 간 첫 의무행사인 협정식으로, 부산시의 WDC 선정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 협정 체결과 함께 공동선언문 발표와 함께 공식 로고 색상이 공개될 예정이다.끝으로 오는 28~29일 이틀간 세계디자인기구 이사회가 진행된다.28일 오후에는 ‘디자인 나이트’ 네트워킹 행사가 열려 세계 디자인 리더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이들에 부산의 매력을 알리는 시간이 마련된다.



인천항만공사·부산항만공사·한국해양수산개발원, 중국 주재 국적선사 초청 설명회 개최

인천항만공사는 팬오션, 고려해운 등 12개 국적선사의 중국 주재 법인장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인천항 물동량 주요 통계, 중국을 비롯한 세계 해운·항만 시장 주요 이슈와 전망, 올해 주요 사업계획, 인천항 인프라 최신 동향을 공유했다. 인천항만공사는 18일 부산항만공사(BPA),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과 공동으로 중국 상하이 주재 국적선사 대표들을 초청해 상하이에서 인천·부산항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남광현 인천항만공사 상해대표부 수석대표는 “이번 설명회에서 공유된 각 선사의 올해 운항계획과 항로별 주요 이슈를 참고해 더 많은 선박이 인천항에 기항할 수 있도록 선사별 맞춤 인천항 마케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주은행,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지방은행 부문 9년 연속 1위

베트남 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우즈베키스탄 금융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중앙아시아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으며, 광산구 흑석동에 개점한 외국인금융센터를 통해 국내 외국인 고객 대상 금융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에스파 윈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삼성서울병원에 2억 기부

지난해 영남권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1억원을 쾌척했고, 에스파 멤버들과 함께 홍콩 화재 진화 및 구호 활동을 위해 기부하기도 했다.



합수본,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전재수 의원 첫 소환

통일교 측으로부터 한일 해저터널 건설 사업 추진 등을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는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19일 서울 서초구 정교유착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전 의원은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지난 1월 출범한 합수본이 전 의원을 소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날에는 전 의원 배우자가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



울산시, 고3 건강 직접 챙긴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

울산시는 고3 수험생인 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 17일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고3 수험생의 건강 보호와 안정적인 수험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9월부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울산시는 지역에 거주하는 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올해 9월부터 매년 절기 인플루엔자 접종 기간 내 1회 예방접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응급구조사 자격증 빌려 사설구급차 운영한 임직원 검거

부산에서 인건비 절감을 위해 응급구조사의 자격증만 빌려 사설 구급차를 운영하고 문서를 위조해 급여 명목의 돈을 빼돌린 응급환자이송업체 임직원이 경찰에 검거됐다.부산경찰청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과 형법상 사문서위조,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업체 대표 A씨(60대)와 B씨(30대)를 포함한 응급구조사 9명과 특수구급차 운전사 6명 등 17명을 검거했다고 19일 밝혔다.A씨는 지난 2016년부터 9년간 응급구조사 8명의 자격증을 빌려 업체를 운영하고, 특수구급차 4명에게 응급구조사를 사칭하게 해 22회에 걸쳐 환자를 단속으로 이송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응급구조사가 작성하는 출동과 처치기록지를 617회 위조한 혐의도 받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20년부터 4년간 회사 법인계좌에서 4억2200만 원을 본인 계좌로 빼돌리기도 했다.자격증을 빌려준 응급구조사 8명의 근로계약서를 위조한 뒤 그 서류를 관공서에 제출해 마치 실제로 고용한 것처럼 속여 급여 명목으로 돈을 가로채는 수법이다.B씨는 지난 2024년부터 1여년간 응급구조사 1명의 자격증을 빌리거나, 퇴직한 응급구조사의 명의를 도용해 업체를 운영, 특수구급차 운전사 2명에게는 응급구조사를 사칭하게 해 23회에 걸쳐 환자를 이송한 혐의를 받는다.



'봄나들이철 먹거리 안전 챙긴다'...광주광역시, 식품취급업소 150곳 위생 관리 집중 점검

점검 대상은 봄꽃 탐방시설(국·공립공원), 유원지, 기차역, 터미널, 놀이공원 등 다중이용시설 인근 음식점·푸드트럭·카페 등 150곳으로, △소비 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등 위생적 관리 △식품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을 살핀다. 박정환 광주시 복지건강국장은 "봄나들이철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음식점 등에 대해 사전 위생 점검을 강화해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면서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점검은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광주시와 5개 자치구 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으로 5개 점검반을 꾸려 현장 점검에 나선다.



'재판거래 의혹' 현직 부장판사, 23일 구속심사

지역 로펌 변호사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현직 부장판사가 오는 23일 구속기로에 놓인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김진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는 23일 특가법상 뇌물 혐의 등으로 기소된 A부장판사와 B변호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다. 현직 부장판사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것은 지난 2016년 '정운호 게이트'에 연루된 김수천 전 부장판사 이후 10년만이다.



서유리, 이혼합의서 공개 "3억 2000만원, 언제 받을 수 있나"

특히 채무의 성격에 대해 "정말 전부 사업상 부채였나. 당신의 미국 유학 빚과 여의도 집 대출, 페라리 구입비 등이 아니었느냐"고 지적했다.



오산시, 분당선 연장 조속 추진 '서명운동 시작'...4월 20일까지

이에 따라 시는 범시민 서명운동 추진 배경으로 세교신도시(1, 2, 3지구) 등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에 따른 인구 증가 및 교통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광역철도망 확충 필요성,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년)에 포함됐음에도 미온적인 태도 변화 촉구 등을 제시하고 나섰다. 경기도 오산시는 분당선 연장사업 조속 추진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분당선 연장사업은 기존 분당선 도시철도를 기흥역에서 동탄2신도시와 오산까지 연결하는 사업으로, 용인 기흥을 거점으로 동탄2신도시와 오산을 연결해 용인 남부권은 물론 인접 도시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크게 개선할 핵심 사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친구들 우리 미래 되길"…재활용 할머니 돕는 초등학생 아이들에 온라인 '훈훈' [따뜻했슈]

[따뜻했슈] 보고싶지 않은 뉴스가 넘쳐나는 세상, 마음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토닥토닥, 그래도 살만해" 작은 희망을 만나보세요. 과찬이지만,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다.



인천글로벌시티(IGCD), 송도 글로벌타운(가칭) 3단계 사업계획 승인…인허가 완료

송도 글로벌타운(가칭) 3단계 사업은 송도국제도시 11공구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 35층, 44층까지 총 14개동, 1700세대의 명품아파트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IGCD는 이번 사업계획 승인으로 송도 글로벌타운(가칭) 3단계 사업의 인허가를 모두 완료했다. 앞으로 IGCD는 시공사 선정을 이달 중 완료하고 5월 초 모델하우스를 오픈해 11공구에서 독보적인 대단지 명품아파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공수처, '재판거래' 현직 판사, 구속영장 청구

공수처는 또 김 부장판사에게 금품을 제공한 A변호사에 대해서도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뇌물공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김 부장판사는 고교 동문인 A변호사가 수임한 사건을 맡아 가벼운 형을 선고해 준 대가로 현금과 고급 향수 등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이들 2명은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로, 김 부장판사가 2023년 사건이 발생한 지방법원으로 자리를 옮긴 후 친분을 쌓은 것으로 전해졌다.김 부장판사는 이후 1~2년 동안 정 변호사가 수임한 항소심 사건을 맡아 1심에서 선고된 형을 깎아주는 등의 방식으로 '재판거래'를 한 것으로 공수처는 보고 있다.공수처는 또 김 부장판사가 A변호사 소유 건물의 일부 공간을 1년간 무상으로 빌려 아내의 바이올린 교습소로 이용한 정황을 수사 중이다.



수과원, 美 FDA 점검 대비 현장 집중점검

국립수산과학원은 오는 23일부터 내달 6일까지 예정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수출 패류생산 지정해역 위생 점검에 대비해 현장 점검을 했다고 19일 밝혔다.수과원은 해상오염원 관리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조달청, '중동상황 대응' 조달기업 긴급지원 나선다

조달청은 최근 중동 상황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 수급 불안, 물류 차질 등이 이어지면서, 계약 이행에 어려움을 겪는 조달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 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조달청은 중동 상황에 따른 원자재 가격 변동을 수시로 모티터링해 가격 상승으로 기업의 계약 이행 부담이 증가하는 경우 물가변동에 따른 계약금액 조정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아울러 중동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대해서는 선금 및 대금이 최단 시간 안에 지급될 수 있도록 처리하고, 수요기관에도 선금 지급이 신속하고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마포구, 무연고자에 '효도장례' 지원...서울시 자치구 최초

(사)행복나눔 연예인봉사단은 효도장례 대상자가 사망 시 빈소 설치, 염습과 입관, 운구 차량 지원 등을 포함한 장례 절차를 총괄한다.



'서울런'으로 역대최다 914명 대학갔다...취업까지 지원 강화

서울시 대표 교육복지 정책 '서울런'을 통해 대학에 진학에 성공한 학생들의 숫자가 올해 재차 최고치를 경신했다. 청소년 2000여명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지원하고 연계 기관도 50여개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예체능 진학을 희망하는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예체능 클래스'도 운영한다. '진로·진학 AI 코치'는 AI 기반 심리검사·성적 분석·모의 면접을 지원, 개인 맞춤형 진로·진학 로드맵을 제시한다. 작년 시범 사업을 거쳐 올해 정식 도입 예정이다. AI·프로그래밍 실무역량 강화 과정인 '클래스101'과 '구름에듀 코딩스쿨', 초등학생 학습 플랫폼 '온리원'을 새롭게 추가했다. 서울런 이용자는 총 26개 온라인 콘텐츠 중 최대 6개까지 원하는 수업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EBS와 협력해 교보재 지원도 확대한다.



서울런, 대학 진학성과 역대 최다… 진로·취업 연계도 확대

서울시 대표 교육복지 정책 '서울런'을 통해 대학 진학에 성공한 학생들의 숫자가 올해 재차 최고치를 경신했다. 청소년 2000여명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지원하고 연계 기관도 50여개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예체능 진학을 희망하는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예체능 클래스'도 운영한다. '진로·진학 AI 코치'는 AI 기반 심리검사·성적 분석·모의 면접을 지원해 개인 맞춤형 진로·진학 로드맵을 제시한다.지난해 시범 사업을 거쳐 올해 정식 도입 예정이다. 전문 컨설턴트 1대1 맞춤형 컨설팅(핏설팅)도 함께 제공해 체계적인 진로·진학 전략 수립도 지원한다. AI·프로그래밍 실무역량 강화 과정인 '클래스101'과 '구름에듀 코딩스쿨', 초등학생 학습 플랫폼 '온리원'을 새롭게 추가했다. 서울런 이용자는 총 26개 온라인 콘텐츠 중 최대 6개까지 원하는 수업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EBS와 협력해 교재 지원도 확대한다.



'서울런' 회원 지난해 914명 대학입시 합격

이 중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 합격자는 54명으로 전년 대비 9명 늘었고, 의·약학계열 합격자는 22명으로 전년 대비 4명 증가했다.서울시에 따르면 합격생들의 평균 서울런 학습 시간은 약 199시간,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 합격자와 의·약학계열 합격자의 학습 시간은 약 326시간이었다.고등학생 이용자의 평균 내신은 2025년 1학기 3.52등급에서 2학기 3.16등급으로 0.36등급 올랐고, 학생 스스로 평가한 학습 역량은 2022년 75점에서 2025년 83점, 학습 태도는 2022년 75점에서 2025년 85점으로 각각 상승했다.서울런 이용 가구 중 '사교육비가 줄었다'고 응답한 비율은 지난해 61.3%로 전년의 52.4% 대비 8.9%포인트 상승했으며, 월평균 절감액은 2023년 25.6만 원에서 2025년 34만원으로 늘었다.지난해 취업에 성공한 서울런 회원은 전년의 23명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75명으로 대학 진학 외에 취업에서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서울시는 자평했다.서울시는 "서울런이 대학 합격자 증가부터 사교육비 절감, 학습역량 향상, 취업자 증가까지 지원분야 전반에서 성과를 입증하기 시작했다"며 "올해부터는 AI 역량 강화 등 학습 뿐만 아니라 진학, 진로, 취업까지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종합 플랫폼으로 발돋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라한 호텔에서도 '울산 굿즈' 구매 가능.. 4월부터 스토어 운영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민관이 협력해 지역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라며 “울산을 상징하는 관광기념품이 다양한 유통망을 통해 판매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 동구 전하동 HD현대중공업 앞에 위치한 '라한호텔 울산'의 1층 로비에 관광기념품 판매점인 ‘울산 굿즈 스토어’를 설치하고 오는 4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울산시는 관광객들이 기념품을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판매망을 구축하고, 수상자와 소상공인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쓰고 있다.



서울디자인재단, 밀리오레에 '동대문캠퍼스' 개소..."지역상생 위한 창업센터"

서울디자인재단이 동대문 상권과 협력해 '서울디자인창업센터 동대문캠퍼스'의 문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현재까지 총 111개 기업을 지원했고, 이 가운데 62개 기업이 졸업, 현재 49개 입주 기업이 활동 중이다. DDP는 지난 한해 동안 170명 이상의 디자이너와 협업해 전시를 열었고, 신진 디자이너 150명을 발굴·지원했다.



방탄소년단 컴백 D-2...역대 최대 '소방력' 투입

신속한 의사결정이 주요 역할로 안전사고 우려가 높아질 경우 '행사 중단 권고' 등 핵심조치도 가능하다. 소방차량 102대와 소방인력 803명을 투입하고, 국가소방동원령 사전동원을 통해 타 시·도 구급차 20대를 공연장 인근에 추가로 전진 배치한다. 행사장 인접 7개 소방서장도 정위치 근무를 실시하고, 차량 38대 및 인원 138명을 즉시 투입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갖춘다.응급의료 대책도 본격 가동된다. 공연 당일 세종대왕 동상, 이순신 동상,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 현장진료소 3곳을 오후 2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한다. 하이브가 별도로 운영하는 의료부스 11개소도 교보생명 사옥, 동화면세점, 뉴서울호텔 등 인근 주요 지점에 배치된다. 상세 위치는 네이버·카카오 지도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중증 대응을 위한 '서울시 이동형 중환자실(SMICU)'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일대에 별도로 배치했다. 캡슐형 숙박시설을 비롯해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 등 소규모 숙박시설에 대해 화재안전 조사 또는 화재 안전컨설팅을 진행 중이다.해외 관광객을 위한 다국어 안내 서비스도 강화한다. 시 누리집 '교통.안전 종합안내 페이지'와 서울시 행사정보 캘린더는 영어, 중국어(간·번체), 일어로 안내 중이다.



'무서운' 이웃…문 부수고 침입하더니 불 지른 60대

당시 소화기를 이용해 피해 세대 도어락을 내리쳐 부순 뒤 침입한 것으로 조사됐다.A씨는 경찰에 "층간소음 때문에 불을 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A씨와 피해자는 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나 다툼은 없던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범행 동기를 조사하는 한편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김동연, "잘못 뼈저리게 느꼈다...지금 바뀌고 있어" 당원들에 사과

경기도지사 재선에 도전하는 김동연 경기사가 19일 과거 도정 운영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에게 부족했던 점에 대해 또 한번 사과하며 고개를 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일 잘하는 대통령에게는 시행착오 없는 유능한 '모범운전자' 도지사가 필요하다"며 "당원 동지들께서 저의 변화된 진심을 받아주시고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성장률 3% 중 2%를 경기도가 책임지겠다"며, 부동산 공급 대책과 시장 교란 세력 조사 등 현 정부의 핵심 과제를 도정 최우선 순위에 두겠다고 공언했다.



이천시 노성산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 대폭 확대

이천시는 설성면 수산리 산65-16번지 일원에 가족휴양공원으로 계획했지만, 최근 토지 교환 및 자연휴양림 지정을 위해 사업 규모를 변경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국유림 협의 과정에서 사업 규모 확대라는 변동 사항이 발생했다. 경기 이천시는 ‘노성산 자연휴양림’ 조성 면적을 이전 계획보다 확대 추진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내란 당일 국회의장 지킨 경호대장 승진…그 상사는 파면

'12·3 내란 사태' 당시 봉쇄된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을 경호했던 김성록 경호대장이 승진한다. 반면 상사인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과 목현태 전 국회경비대장은 내란 가담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파면됐다. 당시 우 의장이 담을 넘는 장면을 담은 사진을 직접 촬영한 당사자이기도 하다. 한 경찰 관계자는 "정권 교체 이후 보직이나 진급을 둘러싼 기준이 예전보다 더 정치적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는 인식이 있다"고 전했다. 다른 경찰 인사도 "정권과 코드가 맞아야 진급한다는 생각이 팽배하다.



경찰이 놓친 범죄수익 1.3억… 檢 '보완수사'가 살렸다

검찰이 보이스피싱 수거책을 상대로 한 적극적인 보완수사를 통해 피해자의 전 재산인 1억 3000만원대 수표를 되찾아 돌려줬다. A씨는 수표는 따로 빼돌려 은닉하고 빈 종이가방만 성명불상의 조직원에게 전달한 것으로 조사됐다.앞서 경찰 수사 단계에서 A씨는 "피해금인 수표를 지하철역 화장실 쓰레기통에 버렸다"며 허위 진술을 고수했다. 이에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보완수사에 착수했다.



성기능 장애 등 부작용 없는 탈모치료 물질 세계 첫 개발

하지만 바르는 약인 미녹시딜은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다. 임상시험 및 개발이 이뤄지게 되면 실제 약품은 바르는 형태로 2~3년 뒤 시중에 나올 전망이다.



사교육비 완화 위한 ‘부천-런(Learn) 온라인 교육’ 실시

경기 부천시는 올해도 ‘부천-런(Learn) 온라인 교육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



남양주 스토킹 살인범은 45세 김훈…경찰 신상공개

김훈은 이달 14일 오전 8시 58분경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의 한 도로에서 전자발찌를 착용한 채로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공개된 신상정보는 이름과 나이, 얼굴이다. 김훈은 피해자의 출근길 길목에서 대기하다가 피해자의 차량을 가로막아 세운 뒤 운전석 유리창을 깨고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김훈은 10개월 전 피해자를 칼로 위협해 접근 금지 명령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김훈은 범행 이후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



간판없는 환전소 차리고 보이스피싱 자금 세탁…경찰, 19명 검거

이 같은 방식으로 해외로 송금된 범죄 수익 규모가 수백억원에 달할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경찰은 현금과 귀금속 등 60억원 상당 범죄 수익도 압수했다. 지난 3월 11일 보이스피싱 관리책의 주거지와 명동 소재 미신고 가상자산 사업체 등 4개소에 대해 동시다발적인 체포·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해 12명을 검거했다. 자금세탁 조직은 대부분 부부나 동생 등 오랜 친인척 관계로 구성됐다. 경찰은 압수한 범죄수익은 40억5000만원 상당 현금과 15억원 상당 은 그레뉼, 5억원 상당 골드바 등이다.경찰은 보이스피싱 1차 수거책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게임하다 돈 잃자 "휘발유 살 수 있냐"…50대 남성 검거

다만 실제 휘발유 구매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경찰 관계자는 "휘발유 구매를 시도한 정황만 확인된 상태여서 방화예비 혐의 적용 가능성을 법리적으로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자발찌 남양주 스토킹 살해범 44세 김훈

경기 남양주시에서 전자발찌를 착용한채 스토킹하던 2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피의자 신상 정보가 공개됐다. 김훈은 지난 14일 오전 8시 58분께 남양주시 오남읍의 한 길거리에서 과거 교제한 20대 여성 A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1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 심의를 거쳐 구속된 피의자 이름(김훈)과 나이(44) 등을 공개했다.



[포토] 제18회 잇몸의 날 ‘철저한 잇몸관리’ 캠페인 실시

19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대한치주과학회 의료진 등이 제18회 잇몸의 날을 맞아 소화기암 예방을 위한 '철저한 잇몸관리'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잇몸의 날(3월24일)은 대한치주과학회와 동국제약이 '잇몸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9년 제정한 기념일로 매년 대국민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구강 관리법을 전하고 있다 19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대한치주과학회 의료진 등이 제18회 잇몸의 날을 맞아 소화기암 예방을 위한 '철저한 잇몸관리'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국내 최대 보성차 음료 개발 경연'...보성군, 제4회 보성 티 마스터컵 개최

참가자는 이 중 1개 이상의 '지정차'를 필수 활용해 음료를 개발해야 한다.우승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트로피가 수여된다.보성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차 전문가와 카페 운영자, 대학생 등의 참여를 확대하고, 서울·부산 예선을 통해 보성다향대축제를 사전에 홍보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특히 이전 대회의 출품 음료가 음료 프랜차이즈와 협업해 보성 대표(시그니처) 음료로 출시되는 등 실제 산업 연계 성과로 이어진 바 있어 차 음료 시장에서 보성차의 활용 가능성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대회 참가 신청과 자세한 사항은 '보성 티 마스터컵'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보성군 관계자는 "'보성 티 마스터컵'이 차 전문가들의 참여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모여 국내 차 음료 시장을 이끄는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면서 "전 세계적으로 말차 등 차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보성차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음료 개발을 통해 한국 차(茶)와 K-Tea 산업이 세계 시장으로 확장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제49회 보성다향대축제는 오는 5월 1~5일 보성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보성군민의 날 △보성녹차마라톤대회 △어린이날 행사 △일림산철쭉문화행사 △서편제보성소리축제 등 다양한 문화·관광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된다.



'BTS 공연'에 국가소방동원령 발령…인력 800명·장비 100대 투입

주요 거점 3곳에는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해 실시간 소통과 지휘체계를 유지한다.김승룡 소방청장은 행사 당일 현장을 직접 방문해 대피로 확보 상태와 구급차 이동 동선, 구역별 인력 배치 등을 최종 점검할 예정이다.김수영



[포토] BTS 컴백 D-2, 무대 설치로 분주한 광화문광장

이들이 걸어온 길은 곧 K팝의 역사다.



순천시, 순천만 흑두루미 배웅 프로그램 운영

방문객들은 벚꽃길을 따라 걸으며 올해 마지막 흑두루미를 관찰하면서 계절의 전환을 느낄 수 있다.시는 흑두루미의 안전한 이동을 기원하고, 순천만의 생태적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을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사전 예약 프로그램으로 △흑두루미 배웅 탐조 △흑두루미 볍씨 나누기 등 흑두루미를 관찰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생태체험이 진행된다.또 현장에서는 △흑두루미 솟대 만들기 △흑두루미 카드 엽서 만들기 △흑두루미에게 보내는 편지 △갈대 '복' 빗자루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흑두루미의 생태를 보다 친근하게 이해하고, 자연과 공존하는 의미를 직접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벚꽃이 피어나는 순천만의 아름다움과 생태의 소중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자연과 교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흑두루미 배웅 프로그램'은 주말에 순천만습지 일원에서 운영되며, 사전예약 등 자세한 내용은 순천만습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통령도 이렇게 경호 안해"..하투하, 인천공항서 '강강술래 경호' 눈총

아이돌그룹 하츠투하츠가 인천국제공항에서 ‘강강술래’ 경호를 받으며 출국해 과잉 경호 논란에 휩싸였다.하츠투하츠는 지난 18일 오전 미국 출국을 위해 인천공항을 찾았다. 지난해 6월에는 하츠투하츠 경호원이 공항에서 시민을 밀치고 위협한 사건이 있었다. 지난해 6월 8일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을 이용하던 중 한 여성이 셔틀트레인에 탑승하려다 하츠투하츠 멤버와 부딪혔고, 경호원은 팔로 여성의 목을 강하게 밀쳤다.



여수시, 청년·신혼부부·다자녀 가구 주거 지원 '5종 패키지' 추진

전남 여수시는 청년, 신혼부부, 다자녀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총 45억원을 들여 '주거 지원 5종 패키지'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복지로 누리집 또는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선정 결과는 9월 중 통보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청 건축과로 문의하면 된다. '여수형 청년 임대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의 초기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만 18세~45세 청년 또는 결혼 후 7년 미만 신혼부부가 대상이다. 단, 중위소득 150% 이하, 신혼부부는 합산소득 9000만원 이하여야 한다.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은 일하는 청년들의 전월세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여수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무주택 청년 근로자 또는 사업자가 대상이다. 단,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다. 신혼부부는 부부합산 연소득 8500만원 이하, 다자녀 가구는 1억원 이하이면 신청 가능하다.



전국 3대 진달래 군락지 여수 영취산서 28~29일 진달래축제 열린다

전남 여수시는 전국 3대 진달래 군락지 중 하나인 영취산 일원에서 오는 28~29일 제34회 여수영취산진달래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여수시에 따르면 영취산은 매년 3~4월 초가 되면 진달래가 만개한다.



중동사태로 유가 급등에…해경, 석유 불법행위 단속

남해해양경찰청과 부산해양경찰서는 최근 중동 사태와 관련해 유가가 급등하면서 지난 11일부터 해상 석유 관련 불법 행위를 특별 단속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해경은 크게 세 가지 불법 행위를 단속한다.



"가뜩이나 상습 정체 구역인데".. 마라톤 이어 BTS 공연까지, 시민들 '불만'

세종대로, 사직로, 새문안로 등 주요 간선도로가 통제 범위에 포함되며, 인근 지하철역은 혼잡도에 따라 일부 시간대 무정차 통과가 시행될 예정이다.문제는 이 같은 통제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이다.



“500만원 왜 안 갚아”…지인 9일간 모텔 감금한 20대 일당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인을 모텔에 감금한 20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서부경찰서는 공동감금 혐의로 20대 A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BTS 컴백 공연’ 구조대원·구급차 등 800여명·100여대 배치···국가소방동원령 발령

방탄소년단(BTS) 공연을 앞둔 지난 18일 서울 광화문 광장 공연장 부근 한 편의점에서 관계자들이 판매 물품을 준비하고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이 열리는 21일 서울 광화문광장부터 시청역 일대에 구조대원 등 800여명과 구급차 등 100여대가 배치된다. 소방청은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 공연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최고 수준의 소방안전 지원대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소방청은 “당일 전 세계 190개국에 생중계되는 BTS 특별 공연에는 경찰 추산 약 26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영록 "전남 서부권, 글로벌 에너지·반도체·해양 허브로 구축"

여기엔 목포 원도심과 목포역을 거쳐 무안 남악·오룡 신도심을 연결하는 '전남형 트램' 구축 방안도 포함돼 있다.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김 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키워 오는 2030년 수출 7억 달러를 달성하는 등 서부권을 K-푸드·농생명산업 생산·수출 허브로 조성한다는 계획도 내놓았다.다도해·남도의 맛 같은 차별화된 자원을 활용해 서부권을 세계적인 해양치유·웰니스 관광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도 밝혔다.국립 의과대학의 조속한 개교 추진과 함께 동·서부권 부속 대학병원을 동시 건립하고, 근대문화유산의 보고(寶庫)인 서부권을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문화예술관광 허브로 육성하겠다는 약속도 빼놓지 않았다.국가유산청을 서부권으로 이전하고, 목포·무안권에 농협중앙회와 한국공항공사 등을 유치해 지역 경제를 살리는 모멘텀으로 삼겠다는 각오도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에너지·첨단 반도체 중심 권역으로 설정돼 있는데다 산업용지 400만평과 배후도시 700만평 등 1100만평 규모의 미래산업·정주 복합공간 조성이 가능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곳이 바로 서부권"이라며 "서부권을 세계 최고의 빅테크 기업들이 찾아오고,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모여들며, 세계인이 휴양을 즐기러 오는 대한민국 최고의 미래 산업·경제·문화·관광 거점으로 반드시 키워내겠다"라고 말했다.이어 "태양과 바람이 산업 경쟁력이 되는 시대, 전남 서부권이 대한민국 성장을 이끄는 기관차가 될 것"이라며 "대통령이 원하는, 일 잘하는 전남광주특별시장 김영록이 그 길을 앞장서 열겠다"라고 강조했다.



“합의해줘” 폭행한 前여친 찾아간 20대, 스마트워치 신고로 체포

경찰은 당시 B 씨 요청에 따라 스마트워치를 지급하고, 맞춤형 순찰을 벌였다.B 씨는 교제폭력 사건 이후 오산으로 이사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울산서 일가족 비극.. 생활고에 무너진 30대 아버지

지난 18일 울산 울주군의 한 빌라에서 생활고를 겪던 30대 아버지가 어린 자녀 4명과 함께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의 사연이 경찰 조사 등을 통해 하나둘 드러나면서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숨진 A씨는 하루 전 동네 한 슈퍼에서 17만 원어치 음식과 과자를 외상으로 가졌다. 그가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 모습이었다.19일 온산읍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A씨는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은 아니었으며, 매달 아동 수당과 부모 급여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A씨는 무직 상태에서 홀로 네 아이를 돌봐왔다. 주변에서는 A씨가 외제차를 몰았다고 했다. 그 외제차는 몇 달 전인 지난해 누군가 가져간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는 A씨가 홀로 4남매를 양육하며 겪은 생활고를 비관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50억대 마약 밀수한 20대 폴란드인, 대법서 징역 13년 확정

50억원대의 마약류를 독일에서 한국으로 들여온 폴란드 20대가 대법원에서 징역 13년 형을 확정 받았다. 2심은 A씨가 금전적 이익을 위해 전문적으로 이뤄지는 마약류 유통 범행에 적극 가담하고 그가 취급한 마약류의 양도 대량이었던 점을 고려해 형량을 높여 징역 13년을 선고했다. 대법원은 A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의 형을 확정했다.



광주경찰특공대 훈련 중 권총 오발…경찰관 1명 허벅지 관통상

광주경찰청특공대 훈련 도중 권총 오발사고가 발생해 대원 1명이 부상을 입었다. 광주경찰특공대는 이날 상시 전술훈련을 진행하고 있었다.



160만원 받고 불법 라미네이트 시술한 중국인, 2심도 징역형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방법원 제1형사부(재판장 박정길 부장판사)는 19일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혐의를 받는 중국인 A 씨(30대·여)와 B 씨(40대·여)에 대한 항소심에서 각각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 A 씨는 26명, B 씨는 27명에게 각각 불법 시술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환율을 적용해 A 씨는 3374만 원, B 씨는 3416만 원에 처했다.



‘전두환 비판’ 유인물 뿌려 실형 대학생들, 43년만에 무죄

1983년 ‘전두환 파쇼 정권 물러가라’ 등이 적힌 유인물을 살포해 당시 징역 1년을 확정받은 다른 대학생 2명도 최근 서울중앙지법 재심 결과 무죄를 선고받은 바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9단독 임혜원 부장판사는 지난달 12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 등 4명의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1983년 5월 대학생이었던 이들은 ‘반파쇼 투쟁선언문’ ‘이 땅의 여대생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등 당시 정부 정책을 비난하는 내용의 유인물 1000매를 제작해 도서관 열람실, 학생회관 등에서 배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교제폭력, 가해자 통제 없이 끝날 수 없는 [플랫]

스마트워치는 스토킹 피해자 보호의 핵심 축이다. 피해자는 가정폭력과 스토킹으로 이미 가해자를 여러 차례 경찰에 신고한 상태였다. 그가 가해자를 피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조치가 더 있었을까. 경찰이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미루고 있는 사이 피해자는 살해당했다. 스마트워치는 빠른 신고를 돕는 장치일 뿐 범죄를 막고 피해자를 능동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도구는 아니기 때문이다. 피해자의 빠른 신고를 기다릴 게 아니라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아예 접근하지 못하게 할 방법은 없을까. 하지만 가해자에게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부착해 피해자에게 접근하는지 경찰이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는 잠정조치 3의2호는 적용되지 않았다. 가해자를 최대 한 달까지 구치소에 유치하는 잠정조치 4호도 ‘검토 중’인 단계였다. 피해자가 가해자의 추적을 두려워하며 숨어 지내야 하는 동안 가해자를 막을 수 있는 수단은 사실상 없었다는 얘기다. 스토킹 위험성이 높은 가해자를 구금하는 잠정조치 4호는 경찰이 별로 신청하지도 않고, 법원이 쉽게 허락하지도 않는다. 왜 피해자 보호조치에 자꾸 실패하는데도 가해자를 더 통제하지는 않을까. 피해자가 가해자를 피해다니도록 할 것이 아니라 가해자를 피해자의 일상에서 분리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K여경' 이미지 어땠길래…정숙 "큰일 날 뻔 했다" 안도

온라인에서는 사실과 다르게 여성 경찰의 현장 대응을 문제 삼는 영상이 반복적으로 확산하고, 이런 영상에 달린 댓글은 여성 경찰 전체를 향한 혐오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그 배경에 피의자를 완력으로 제압하는 것을 경찰의 핵심 능력으로 여겨온 사회적 인식이 깔려 있다고 지적했다.올해부터 순경 공채가 남녀 통합 선발로 치러진다. 그동안 여성 정원은 전체의 약 20%로 제한됐지만, 능력 중심 선발이라는 취지 아래 성별 분리 채용이 폐지됐다. 선발 방식도 달라진다.



'지역 비하 논란' 유튜버 "여당·야당도 몰라, 정치 공부했다"

당시 특정 지역을 비하하는 표현과 보내주신 의견에 성숙하지 못한 태도로 대응했던 점 분명히 잘못된 행동이었다. 잡식공룡은 "조용히 일하면서 제 행동에 대해 3자로써 돌이켜보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논란이 된 발언과 관련해 "제가 할 말이 아니었다. 긁혔나 보네"라고 응수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이후 사과문을 올리고 5·18기념재단에 500만원을 기부했지만, 재단 측이 "면피성 기부"라고 판단해 이를 반환하면서 논란은 더욱 확산했다.



경기도교육감 출마 유은혜, '특별지원학교' 지정...이주배경 교육 표준 만든다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유은혜 예비후보는 19일, 경기도 내 이주배경 학생들을 위한 파격적인 교육 공약을 발표하고, "학생의 다양성을 경기도의 새로운 경쟁력으로 키우겠다"며 이주배경 교육 정책의 전면적인 혁신을 예고했다. 유 예비후보는 "이주배경 학생들의 언어 장벽을 허물고 개별 특기를 육성해, 이들이 경기도의 미래 자산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교육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주배경 학생 비율이 30%를 넘는 학교를 '특별지원학교'로 지정해 학급당 학생 수를 15~18명 수준으로 감축하고, 이중언어 상담사와 사회복지사, 진로 전담 교사를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폐어구 얽힌 제주 돌고래 ‘쌘돌이’, 스스로 그물 제거

폐어구에 얽힌지 87일 만이다.쌘돌이는 제주도 돌고래 긴급구조 목록에 올랐다.



노원구, 관광 가이드북 ‘뉴 렛츠노원’ 발간[서울25]

서울 노원구가 자연·문화 명소와 여가 공간을 한눈에 담은 관광 가이드북 ‘뉴 렛츠노원’(New Let’s Nowon)을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서울 최초 도심형 자연휴양림 ‘수락 휴’, 화랑대 철도공원, 불암산·수락산 힐링타운, 초안산 수국동산 등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대표 관광 자원으로 꼽힌다.



인천경제청, 미래 자동차 핵심기술인 커넥티드카 인증평가센터 개소

장비 구축이 완료되면 국내 기업의 시험 인증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이곳에서 기업들은 그동안 해외 시험기관에 의존해 왔던 무선통신 성능 검증과 인증 절차를 국내에서 수행할 수 있게 된다.또 기술개발 초기 단계부터 시험·인증 전 과정에 걸친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인증 부담 완화와 기술 경쟁력 제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인천경제청은 이번 기반 구축을 토대로 앞으로 자동차 사이버보안 등 글로벌 규제 대응 분야까지 기능을 확대해 커넥티드카 시험·평가 체계를 고도화하고 미래차 산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커넥티드카 인증평가센터는 미래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기반시설로 앞으로 기업들이 안정적인 시험·인증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3살 딸 학대치사 30대 엄마, ‘아이에 미안하지 않나’ 묻자…

A 씨를 도와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B 씨도 19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B 씨는 A 씨 딸의 친부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올해 다시 입학 통지서를 받은 A 씨는 범행을 숨기기 위해 입학 신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A 씨는 돌연 잠적했고, 학교 측은 이달 16일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시간 노동에 CCTV 감시까지···“‘현대판 노예’된 계절노동자들, 법무부가 해결하라”

전남 고흥군 굴 양식장에서 필리핀 국적 계절이주노동자들이 착취를 당한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시민단체들이 법무부에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계절노동 전면개선 대책위원회는 19일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회견을 열고 계절이주노동자 인권 침해 문제에 대한 정부의 책임 있는 대응을 요구했다. 이들은 회견에 앞서 지난 10일 산업재해로 숨진 베트남 출신 노동자 뚜안을 추모하며 묵념을 진행했다. 계절노동자 제도는 농어촌의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수확기 등 특정 기간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한 비자 제도다. 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등은 지난달 24일 고흥 굴 양식장에 투입된 계절노동자들의 노동 착취 실태를 고발헸다. 지난 3일엔 임금 착취 피해를 겪은 필리핀 계절노동자가 법무부에 의해 입국을 거부당한 사실이 경향신문 보도를 통해 알려지기도 했다. 이들은 법무부가 계절노동자 제도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기도교육청-넥슨재단, 경기공유학교 '청소년 코딩 교육 확대'

이번 협약은 넥슨재단의 코딩 플랫폼과 전문 인력 등의 교육자원을 경기공유학교와 연계해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지역과 협력하는 교육 협력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협력은 지역사회 전문기관의 교육자원을 학교와 연결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기르고 다양한 교육 기회를 통해 창의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협력 사례다. 주요 협약 내용은 △청소년 코딩 역량 함양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 △넥슨재단 전문 인력과 교육 콘텐츠 활용 △창의·융합형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지난해 혼인 건수 24만 건, '연상연하' 초혼 20% 돌파... 이유는?

지난해 혼인 건수가 24만건으로 늘며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2018년 25만8000건 이후 가장 많은 규모다. 데이터처는 30대 초반 인구가 확대된 데다 코로나19로 미뤄졌던 혼인이 재작년과 지난해 집중된 영향이라고 증가 이유를 설명했다.또 결혼 적령기 미혼 남녀의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도 강화되는 추세다. 박현정 데이터처 인구동향과장은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고 보인다"고 말했다.초혼 연령은 큰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남성의 평균 초혼 연령은 33.9세로 전년과 비슷했고, 여성은 31.6세로 0.1세 상승했다. 10년 전과 비교하면 남성은 1.3세, 여성은 1.7세 각각 높아졌다.연상연하 부부의 비중도 확대됐다. 조혼인율은 인구 1000명당 4.7건으로 0.4건 상승했다. 2020년 이후 6년 연속 감소다. 평균 이혼 연령은 남성 51.0세, 여성 47.7세로 각각 0.6세 상승했다.



한진그룹, ‘반세기 인연’ 제주와 상생에 진심… “항공사 통합 이후에도 전방위 지원”

최근에는 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이 제주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도 했다. 업계에 따르면 한진그룹은 제주 지역 경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한진그룹 소속 모든 그룹사가 제주에 납부한 지방세만 연간 약 200억 원 규모로 알려졌다. 한진그룹은 활발한 여객 수송으로 제주를 오가는 국내 여객의 중심축을 담당하고 있기도 하다. 대한항공을 비롯해 한진그룹 소속 5개 항공사가 수송하는 제주 국내 여객 규모는 연간 1600만 명에 이른다. 전체 여객 수송의 약 60%를 차지한다. 국내에서 제주도를 오가는 여행객 10명 중 6명은 한진그룹 계열 항공사를 이용하는 셈이다. 특히 대한항공은 마일리지 특별기를 제주 노선 위주로 운영한다. 제주 교통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기여한다는 취지다. 제주 전체 화물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65%에 달한다. 한진그룹은 항공 수송 외에 제주 각 부문에 대한 지원도 확대해 왔다고 밝혔다. 전 세계에 제주 브랜드를 각인시키고 스포츠계 위상을 공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한다. 국내외 주요 사업장에 제주도 관련 포스터를 게재하고 기내 잡지에 제주 홍보 기사를 꾸준히 싣는 등 한진그룹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 경관에 선정되는 데 이바지했다. 한진그룹은 매년 겨울철 제주 노선에 중대형 기종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채소 수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 농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안정적인 농산물 수송을 지원한다.



“소지품 떨어져도 줍지마”…BTS 공연 앞 ‘인파 사고 예방’ 가정통신문

교육청은 사람이 몰릴 것으로 보이는 장소 방문을 자제하고 사람 간 안전거리를 확보하라고 안내했다.혼잡한 상황에서는 바닥에 소지품이 떨어지더라도 줍지 않아야 한다.



“누난 내여자”…연상녀-연하남 초혼 20% 첫 돌파

지난해 7월 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추계 웨덱스 웨딩 박람회에서 예비 부부들이 전시된 드레스를 살펴보고 있다. 특히 남녀 모두 초혼인 부부의 혼인 건수가 전년보다 11.1% 증가하며 전체 상승세를 견인했다. 연령별 혼인 건수는 남녀 모두 30대 초반에서 가장 많이 늘었다. 남자는 30대 초반이 9만 9000건으로 1만 2000건 증가했고, 30대 후반(4만 7000건), 20대 후반(4만 2000건)이 뒤를 이었다. 남자는 전년과 유사했고 여자는 0.1세 높아졌다. 평균 재혼 연령은 남자 51.9세, 여자 47.5세로 전년보다 각각 0.4세, 0.3세 높아진 것으로 집계됐다.남녀 간 평균 초혼 연령 차이는 2.2세로 전년보다 0.1세 줄었다. 전체 혼인 중 외국인과의 혼인 비중은 8.6%로 전년보다 0.7%p 감소했다.



민주당 ‘전북 10개 기초단체장’ 예비후보 발표...남은 4곳 추후

권리당원 투표 100% 방식이며 상위 4인이 본경선에 진출한다.후보자가 2인이면 바로 본경선을 진행한다.



영도를 해양 비즈니스·관광 중심지로...부산시, '영도 100년 부활 프로젝트' 시동

동부권은 부산항선으로 도심과 연결하고, 서부권에는 무궤도 트램 도입을 검토해 영도 전역을 연결하는 순환형 교통망을 구축한다.



부산 '영도' 해양 新산업·비즈니스 관광 중심지로 키운다

동부권은 부산항선으로 도심과 연결하고, 서부권에는 무궤도 트램 도입을 검토해 영도 전역을 연결하는 순환형 교통망을 구축한다. 무궤도 트램은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하면서도 도시철도 수준의 수송력과 안정성을 갖춘 차세대 교통수단이다.



민주당 경기도당, 지방선거 네거티브·비방에 무관용 원칙 적용 '엄중 경고'

민주당 경기도당 선관위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경기도 내 주요 지역의 기초·광역의원 및 자치단체장 경선 과정에서 나타나고 있는 후보자 간 비방 행태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전달했다.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가 당내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후보자 간의 비방과 네거티브 공세 등 과열 양상에 엄중 경고하고 나섰다. 마지막으로 김 위원장은 모든 예비 후보자들에게 공정한 경쟁을 당부하며 "모든 후보가 네거티브가 아닌 정책과 비전으로 도민들의 당당한 평가를 받길 바란다"며 "선관위원장으로서 이번 지방선거가 민주당의 승리는 물론 경기도의 새로운 발전을 이끄는 깨끗한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재판소원 시행 일주일만에 100건 이상 접수…헌재, 적법요건 검토

아울러 헌재는 재판소원 남소(소송 남용)를 막기 위한 연구 용역도 이달 말 입찰 공고할 예정이다.



작년 초혼 부부 20%가 ‘신부 연상’…동갑 부부도 17%

지난해 혼인은 24만 건으로 전년 대비 1만8000건(8.1%) 늘었다. 사회적으로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늘어난 것도 작용했다. 남성이 연상인 초혼 부부는 63.0%, 동갑 부부는 16.7%를 차지했다. 여성이 연상인 초혼 부부 가운데 나이 차이가 1~2세인 경우가 13.6%로 가장 많았다.지난해 한국인-외국인 혼인은 2만1000건으로 전년 대비 0.3% 감소했다. 전체 혼인 가운데 외국인과 한 혼인은 8.6%를 차지했다.



경찰, 윤석열 정부 ‘건폭 항의’ 분신 사망 ‘고 양회동 CCTV 유출 사건’ 조선일보 압수수색

경찰이 건설노동자 고 양회동씨 명예훼손 보도와 검찰 CCTV 유출 사건을 재수사하면서 지난 18일 조선일보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19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전날 서울 중구 조선일보 본사를 압수수색해 관련 보도를 했던 조선일보 자회사 조선NS의 전 최모씨의 이메일 기록 등을 확인했다. 최씨는 현재 다른 매체에서 로 일하고 있다. 이후 경찰은 양씨 사망 사건을 수사하면서 홍씨가 분신을 방조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같은 해 양씨 유가족과 건설노조는 해당 기사를 쓴 최씨와 이 기사를 SNS에서 인용해 의혹을 확산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고소했다. 이 기사에 담긴 폐쇄회로(CC)TV 화...



우범기 전주시장 "시민 삶 수준 높인다" 재선 도전

우 시장은 “이제 전주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만큼 오직 전주시민의 평가를 믿고 더 많이 더 힘차게 뛰겠다”면서 “전주의 변화를 열망하는 위대한 시민의 현명한 선택을 믿고 전주의 미래를 위해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날 선관위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시장직 직무가 정지된 상태다. 우 시장은 이날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장의 책무는 잠시 내려놓지만, 전주의 미래를 향한 책임감은 그 어느 때보다 무겁게 느낀다”라며 “지난 4년 전주를 바꾸겠다는 일념 하나로 달려왔다”고 말했다.



'글로벌 빅테크 3사' 실사 확정...강릉시, 70조원 규모 AI 데이터센터 유치

이번 사업은 빅테크 기업 등 실수요자의 내부 설비 투자까지 포함할 경우 최대 69조8000억원까지 규모가 확대될 전망이다. 특화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시는 매년 1000억원에서 2000억원 규모의 자주재원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16.7%인 재정자립도가 최대 32%까지 상승해 자치행정의 자율성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관련 산업에서 1000여 개의 직접 일자리가 창출돼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재 육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와 함께 강릉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AI 특화 시범도시 공모사업에도 도전한다.



강원도 1083억원 규모 RISE 시행계획 확정... 2년차 본격화

강원자치도가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과 교육 혁신을 위해 올해 1083억원 규모의 강원RISE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성과 중심의 2년차 사업에 돌입한다. 사업 2년차를 맞는 올해는 지난해 추진된 대학별 성과를 바탕으로 예산을 차등 지원하는 성과 중심 운영체계가 본격 도입된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5년간 추진되는 RISE 사업이 2년차에 접어든 만큼 이제는 실질적인 성과 창출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성과에 따라 인센티브가 주어지는 만큼 실질적인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넘어지면 몸을 공처럼 말고…" BTS 광화문 공연 앞두고 학교에 뿌려진 안내문

방탄소년단(BTS) 광화문 공연을 앞두고 서울시교육청이 'BTS 광화문 공연 다중운집 인파 사고 예방 안내' 가정통신문을 배포했다. "몸이 떠밀리더라도 인파 흐름에 저항하지말고한다"고 적시했다.가방은 가슴 앞쪽으로 안아 흉부를 보호하고 호흡 공간을 확보하도록 했다. 바닥에 소지품이 떨어지더라도 줍지 않아야 한다.넘어졌을 경우 머리·가슴·배를 보호하는 자세를 취하는 것이 핵심이다.



"왜 500만원 안 갚아"…지인 9일간 모텔에 감금한 20대 일당 체포

이들은 지난 10일부터 9일간 광주 서구 소재의 한 모텔에 지인 B씨를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B씨가 빌린 500만원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서울에 있던 B씨를 광주로 데려와 이러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빌린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인을 모텔에 감금한 2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임실·군산 잇단 비극···‘사후 대응’으론 못 막는다

재단에 따르면 임실 일가족은 사건 발생 이틀 전 위기 징후가 포착돼 지역 기관과 상담을 진행했고 재방문 일정도 잡혀 있었다. 그러나 행정 시스템이 다음 단계를 준비하던 그 짧은 공백을 메우지 못한 채 비극으로 이어졌다. 단순한 ‘대상자 발굴’을 넘어 위기 가구에 대한 즉각적이고 다층적인 개입이 필요함을 보여준다. 군산 사례 역시 복지 사각지대의 전형이다. 공공요금 체납 등 위험 신호가 있었지만 제도적 지원으로 이어지지 못한 채 모자는 고립 속에 생을 마감했다. 현행 복지 체계의 한계도 드러났다. 이어 “고통이 가족 전체의 비극으로 확산하지 않도록 고립을 끊는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시급히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뻥튀기 상장' 의혹 파두 경영진, 혐의 부인…"매출 아닌 기술력이 본질"

상장을 위해 투자자들을 기망한 사실과 목적·고의가 없었으며, 상장은 신규 고객사 대상 대규모 납품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파두의 SK하이닉스 협력사 선정 과정에 관여하고 투자 유치를 도운 뒤 파두 경영진으로부터 1억8000만원 상당의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 비상장주식을 차명으로 받은 혐의를 받는다. 김씨 측 변호인은 "당시 피고인은 납품 여부를 결정하는 상품기획 부문이 아닌 사업지원 부문에 재직했다"며 "오히려 파두 경쟁사를 자회사로 편입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이후 한국거래소가 상장폐지 가능성을 검토한 뒤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하면서 지난달 3일 거래가 재개됐다.다음 공판준비기일은 다음 달 16일 오전 10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응급구조사도 없이 환자 싣고 내달린 사설 구급차··· 부산경찰, 17명 검거해 불구속 송치

인건비를 아끼기 위해 특수구급차에 응급구조사를 탑승시키지 않은 채 환자를 이송한 사설 구급차 업체 대표와 직원들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업체 대표 A씨는 2016년부터 2025년까지 응급구조사 8명의 자격증을 빌려 업체를 운영했다. A씨는 응급구조사 없이 특수구급차 운전사에게 22회에 걸쳐 환자를 이송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이들의 급여 명목으로 법인계좌에서 4억2200만 원을 본인 계좌로 옮긴 것으로 조사됐다. B씨 역시 23차례에 걸쳐 운전사가 단독으로 환자를 이송하게 했다.



울산 용연부두에서 50대 작업자 지게차에 치여 숨져

경찰은 ㅈ지게차 운전자와 주변 폐쇄 회로(CC)TV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19일 오전 10시 9분께 울산 남구 황성동 용연부두에서 50대 작업자 A씨가 지게차에 치여 숨졌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도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대법, "'공범'이더라도 분리사건서 자기보호 위한 위증 안 된다"

피고인은 자신의 사건에서 진술거부권을 가지며, 일반적으로 피고인으로서 한 진술은 위증죄로 처벌받지 않는다. 재판 과정에서 A 씨는 B 씨가 사진 조작을 지시했다고 진술했다. 마약범죄, 전기통신금융사기 등 조직범죄는 객관적 물증이 존재하기 어려워 공범의 진술에 의해 공소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 것이다.반면 소수 의견으로 파기환송 의견도 나왔다.



34년 간병에 지친 父, 뇌병변·지체장애 딸 살해…징역3년

나도 힘들고 엄마도 힘드니 조용히 해달라”며 질식시켜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앞으로 계속 딸을 간병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두려움과 피해자가 소리 지르는 것에 대한 분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조사됐다.고통을 겪는 피해자를 안타깝게 여기면서도 시력 악화로 사실상 실명 상태에 이른 본인의 상황까지 겹치며 더 이상 돌보기 어렵다고 판단해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뒤 스스로 생 마감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전보건공단, 이륜차 배달종사자 대상 '안전교육 이수 보험할인 특약' 개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이륜차 교통안전교육 이수 할인 특약'을 오는 21일 개시한다고 19일 밝혔다.해당 특약은 이륜차 배달종사자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공단과 현대해상이 연계해 개발한 상품이다. 배달종사자가 공단의 온라인 안전교육을 이수하면 영업용 보험료 할인으로 연계된다.



'전남 무안 오리농장서 조류인플루엔자 검출'...전남도, 확산 차단 총력

또 현장 지원관 2명을 파견해 발생 원인 등을 정밀 조사하고 있다.이와 함께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농장 방역지역 10㎞ 내 가금농장에 대해 정밀검사를 하고, 주변 소하천·저수지 주변 도로와 가금농장 진입로 등에 대해 가용한 소독 자원을 총동원해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또 감염 개체 조기 검출을 위해 발생 계열사 전체 농가에 대해서도 정밀검사와 함께 방역 점검을 병행하고 있다.전남도는 아울러 발생 계열사, 지역 오리농장 및 관련 축산 시설(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차량에 대해 오는 20일 오후 1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가금농장 및 축산관계 시설에 대한 일제 소독과 이행 상황 점검을 하고 있다.이영남 전남도 동물방역과장은 "3월에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철새 북상 시기와 맞물려 추가 발생 위험이 높다"면서 "가금농가는 농장 출입통제, 장화 갈아 신기, 하루 2회 이상 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라고 당부했다.한편 19일 현재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58건 발생한 가운데 전남에선 나주, 영암, 곡성, 구례에서 10건이 발생했다.



정부, 반려동물 동반 음식점 기준 대폭 완화···“안고 있으면 식탁 안 띄워도 돼”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등이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열린 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 정책 간담회에서 정책 브리핑을 듣고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9일 음식점 현장방문, 실태조사, 소상공인 간담회 등을 거쳐 ‘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 운영 개선사항’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제도 시행 3주 차에 접어들었지만 현장 혼선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자 세부 기준 손질에 나선 것이다. 기존에는 동물병원에서 발급한 증명서나 반려동물 건강앱으로만 접종 여부를 확인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영업장 내 수기대장에 반려동물 동반자가 직접 기재하거나 QR 설문폼에 신고하는 방식도 허용한다. 케이지나 전용 의자를 사용하거나 반려인이 반려동물을 직접 안고 있는 경우에는 식탁 간격을 따로 조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명확히 했다. 또 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 목록을 매일 업데이트해 지도 기반으로 검색할 수 있게 하는 ‘우리 동네 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기로 했다. 제도 시행과 함께 반려동물 동반출입 식당은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추세다.



소방청, BTS 공연에 '특별경계근무'...인력 800여명·장비 100여대 투입

김 소방청장은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공연이자 대규모 인파가 모이는 행사인 만큼, 가장 완벽하고 촘촘한 현장 안전망을 가동하겠다”며 “국민과 전 세계 팬들이 모두 안심하고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소방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승룡 소방청장도 행사 당일인 21일 오후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소방안전대책 추진 상황을 최종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최근 발생한 숙박시설 화재를 계기로 행사장 인근 및 서울시 내 주요 숙박시설에 대한 긴급 소방안전점검을 병행 추진하여 국내외 방문객들의 안전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층간소음에”…소화기로 이웃집 문 부수고 불질러

층간소음을 이유로 이웃집 문을 부수고 들어가 불을 지르고 달아난 60대가 붙잡혔다.대전중부경찰서는 19일 현주건조물방화 등의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전라도인? 긁혔나 보네"... '지역 비하 논란' 유튜버 "여당·야당도 몰라, 정치 공부했다"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죄송하다"고 적었다.이어 "제 언행을 돌아보면서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말해야 한다는 걸 느꼈다"면서 "앞으로는 불편함이나 오해를 줄 수 있는 표현은 지양하고, 보다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콘텐츠를 만들어가겠다"며 유튜브 활동 재개를 예고했다.특히 논란이 된 발언에 대해서는 "제가 할 말이 아니었다.그 부분에 대해 지식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도 아닌데 감히 함부로 판단할 영역이 아니었다"고 털어놨다.그러면서 "굉장히 경솔했던 것도 인정한다.



충북도·청주시, 의료기관 36곳과 퇴원환자 통합돌봄 협약

충북도와 청주시는 19일 도내·외 의료기관 36곳과 퇴원환자의 안정적인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조국혁신당, 22일 전주서 '사회권 정책마켓'…민생 행보 박차

이날 행사에는 김선민·신장식 의원이 참석해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향후 입법과 정책에도 반영한다.



세종 정원서 외로움 달랜다···한수정, 취약계층 고립 해소 나선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한수정)과 중촌종합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이 정원 활동을 매개로 취약계층의 정서적 고립 해소와 지역 복지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수정과 종촌종합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은 19일 중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사회 상생 발전 및 공공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위험 알고도 방치’ 소규모 현장 맞춤 대책…광주시 ‘안전망 구축’

광주시가 산업재해 발생 우려가 큰 소규모 사업장과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대책을 시행한다. 광주시는 19일 안전관리 여건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소규모 사업장의 중대재해 예방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소규모 밀착 안전망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노동자 5인 이상 20인 미만 소규모 제조업체와 공사금액 1억원 미만의 초소규모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중 1억원 미만 초소규모 현장 사망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소규모 건설 현장에는 ‘건설 안전기동대’를 운영한다.



제주 새소득작목 민관 협업으로 조기 안착 돕는다

제주 농업이 감귤·월동채소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해 육성해 온 새소득작목 단지의 조기 안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연구·지도기관은 현장 문제 진단과 해결, 작목별 재배기술 교육, 연구과제 협업, 애로기술 발굴과 사업화를 맡는다. 농협은 컨설팅과 교육, 생산물 유통·판매를 지원하고 행정은 정예소득단지 보완사업을 담당한다.핵심은 현장 밀착형 컨설팅이다. 재배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현장 정밀 진단을 통해 원인을 분석하고 대응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교육도 병행한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재배기술 향상을 위해 품목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농업인 연구회 운영을 통해 농가 스스로 기술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연구·시험 기능도 강화한다.



전북도, 동물복지 5개년 계획…5년간 478억원 투입

도는 동물보호센터 건립 사업에 70억원을 투입해 시군 직영 보호센터 건립 지원을 1개소에서 6개소까지 확대하고 민간 동물보호시설 환경 개선에도 18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반려동물 친화 인프라도 확대한다. 반려동물 동반 캠핑장 조성에 30억원, 반려동물 놀이시설 설치에 5억원을 들여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확충할 예정이다.개 식용 종식 이행을 위한 전·폐업 지원 사업에도 64억원을 배전했다.



끼임사고로 숨진 23살 청년 뚜안의 마지막 길···“이주노동자에게도 안전권을”

컨베이어 벨트 끼임사고로 숨진 23살 베트남 이주노동자 뚜안의 발인이 19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이날 10시30분 평소 고인과 가깝게 지내온 뚜안의 친척형 A씨(35)는 뚜안의 영장 사진을 들고 빈소 밖으로 나섰다. 뚜안의 친척과 지인, 노동단체 관계자 30여명이 뒤따랐다. 참석자들은 눈물로 뚜안을 배웅했다. 베트남에 있는 뚜안의 어머니와 아버지, 할머니, 어린 동생들은 건강 문제 등으로 먼거리를 이동하지 못해 마지막 길을 끝내 함께 하지 못했다. 뚜안의 화장은 이날 오후 12시30분 용인 평화의 숲에서 이뤄졌다. 유골은 친척을 통해 베트남에 있는 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일 오후 6시5분 인천발 하노이행 비행기를 통해 고국으로 옮겨진다. 뚜안은 평소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았던 평범한 청년이었다. ‘열심히 돈 벌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그의 소박한 꿈은 끝내 이뤄지지 못했다. 뚜안은 2023년부터 한국에 와서 일했다.



"사건의 실체는 살인"… 채팅앱으로 여성 불러 자살 방조한 20대에 유족 엄벌 호소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A씨는 사업·투자 실패와 이별 등을 비관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1심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으로 피해자 B씨는 하나뿐인 생명을 잃는 중대한 피해를 입었다"며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이에 검사와 A씨 모두 항소하며 이 사건 항소심이 진행됐다.검찰은 이날 원심과 동일한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BTS 야외 공연날 날씨 어떨까···일교차 크고 화창

기상청은 19일 오전 정례브리핑을 열고 한반도가 당분간 이동성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기온은 2~15도를 보이겠다. 구름이 없어 낮에는 햇볕으로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밤에는 복사로 열에너지가 방출돼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면서다.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7도, 낮 최고기온은 12~18도로 예보됐다. 22일에는 기온이 더 오르겠다.



경남 '닥터버스', 올해도 의료취약지 달린다…28개 읍면 순회

경남도는 19일 함양군을 시작으로 올해 마산의료원 무료검진사업 '닥터버스'를 시작했다.



“우린 불륜이지만 연인”…40대 여성 성폭력·살인 혐의 부인한 20대

다만 변호인은 애초 경찰이 적용했던 상해치사 혐의에 대해서는 인정했다. 변호인은 사건당시 B 씨가 다쳐 숨지게 된 사실을 인정했지만, 고의적인 살해 행위가 아니라고 검찰 공소사실을 부인한 것이다. 죽이려는 고의는 없다고 판단한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한편 검찰은 A 씨를 기소하면서 법원에 A 씨에 대한 전자장치 부착 명령도 청구했다.



[단독]“기장 살해 前부기장, 메디컬 테스트 떨어져…비행 못하자 퇴사”

1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김 씨는 2018년 지방의 한 항공사에 경력직으로 입사했다. 이후 정기적으로 비행 능력을 평가받는 과정에서 한 차례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 업계에서는 김 씨의 정신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못해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김 씨의 정신질환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김 씨도 정신질환 등이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하는 상황이다. 민간 항공사 조종사는 매년 세 차례 비행 평가를 받는다.



BTS 공연날 맑고 온화한 날씨’…"큰 일교차는 주의하세요"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공연이 열리는 이번 주말에는 전국이 맑고 온화한 날씨를 보이겠다. 지면이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면서 낙석이나 붕괴 등 해빙기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다음 주 초반에는 남서쪽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제주도 남쪽을 통과하며 강수 가능성이 있다.



강원 수험생 대학 진학률 79.2%…4년제 등록 95.4% '수시전형'

올해 4년제 대학에 합격한 강원지역 수험생의 95.4%가 수시전형으로 진학한 것으로 확인됐다.



창원서 영남권 최정예 119대원 '붕괴 사고 대비' 합동훈련

경남 창원소방본부는 영남권역 최정예 소방 119대원들이 창원에서 도심지 대형 붕괴 사고를 대비한 합동훈련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걸그룹 에워싸고 '강강술래' 경호…연예인 출국 또 논란

연예인 과잉 경호 논란이 재차 불거졌다. 난처한 건 소속사도 마찬가지다. 이동 경로를 미리 공유받아 공항 보안요원들이 인파 밀집에 대비한다는 취지다.김수영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디자인 주간 개최···혁신 포럼·협정식 등 잇따라

2028년 세계 디자인수도(WDC)로 선정된 부산시가 본격적인 디자인수도 알리기에 나선다. 부산시는 오는 23일부터 일주일간 ‘2028 세계디자인수도(WDC) 부산 디자인 주간’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이 세계디자인수도로 선정된 이후, 디자인 도시로서의 위상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디자인주간은 오는 23일 영도구 봉산센터에서 열리는 ‘제4회 도시 디자인 혁신 포럼’으로 닻을 올린다.



신입생 때리고 영상 뿌린 중학생들…경찰 수사

고소장에는 최근 중학교에 입학한 피해 학생이 학교 선배 4명으로부터 화장실에 감금된 채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전주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전주시 한 중학교 신입생이 선배들로부터 감금·폭행을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됐다. 가해 학생들은 폭행 장면을 촬영해 SNS에 게시했다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다.



버스 운전석 덮친 화물차 바퀴···승객이 운전대 잡고 2차 사고 막아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의 바퀴가 빠져 반대편의 버스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이 운전대를 잡으며 2차 사고를 막았다. 이 사고로 버스기사 B씨(50대)가 크게 다쳐 버스를 운전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이로 인해 버스가 크게 흔들리며 다른 차선을 달리던 차량을 충격하기도 했다. 그는 운전석으로 이동해 직접 운전대를 잡고 버스를 갓길에 주차했다.



[속보]성추행 의혹 장경태 수사심의위 출석 “많은 증거 갖고 있어…직접 소명할 것”

성추행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에 직접 출석해 의견을 밝혔다. 이번 수심위는 장 의원의 요청으로 수심위원장이 직권부의를 해서 열린다. 지난해 9월부터 수심위의 직권부의 심의 사건에서 ‘사건관계인 직접 발언권’이 신설됐는데, 장 의원이 서울경찰청 수심위 사건 중에선 첫 사례인 것으로 확인됐다. 고소인 측은 “장 의원이 수심위를 통해 경찰 수사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려한다”며 반발했다. 서울경찰청은 19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사에서 장 의원의 준강제추행 혐의 사건에 대한 수사심의위를 비공개로 열었다. 경찰청은 지난해 9월부터 수사심의위원회 직권부의 심의 건에 대해선 사건관계인·심의신청인 등이 직접 출석해 의견을 진술할 수 있게 했다.



계명문화대·경북휴먼테크고, 인재 양성 협력체계 구축

한편 계명문화대는 산학협력 기반 교육과정과 현장 중심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향후 특성화고와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 총장은 "경북휴먼테크고등학교와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학생들이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지역 산업과 연계한 기술사관 인재 양성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송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진로·취업 연계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전북도, 소상공인 재기 지원

이번엔 영업 중인 소상공인과 휴·폐업 소상공인을 구분해 맞춤형으로 운영된다고 전북도가 전했다.전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현재 영업 중인 소상공인에겐 사업장 환경개선 비용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여기엔 전기공사, 간판 정비, 인테리어 개선, 환기시설 설치, 키오스크 및 POS 도입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시설 개선이 포함된다.휴·폐업 소상공인에겐 점포 철거 및 원상복구 비용 등 사업장 정리비와 함께 재기 지원금(취업 및 재창업 교육비 포함)을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한다.전북도 관계자는 "채무조정 후에도 재기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이 큰 만큼, 단계별 맞춤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정상화를 돕겠다"며 "재도전 기반 마련과 지역경제 회복을 동시에 이끌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해 가겠다"고 전했다.



[영남산불 1년]“천 년을 살아온 너, 꼭 회복하길”···상실과 희망 공존하는 산청·하동

지난 15일 찾아간 경남 하동군 옥종면 두방산. 지난해 3월21일 발화한 산불은 무려 축구장 4758개 면적에 달하는 3397㏊(산청 2403㏊·하동 994㏊)의 산림을 태운 뒤에야 꺼졌다. 두방산에선 불 탄 나무들을 벌목하는 작업이 한창이었다. 아직 벌목이 안된 곳은 산 전체가 검게 그을린 모습 그대로였다. 날씨가 아직 쌀쌀한 탓인지 푸릇한 새싹을 찾아보기도 어려웠다. “시꺼멓게 탄 나무들 보이시죠. 산청 산불 발화지에서 수㎞ 떨어진 곳에 있는 수령 900년 된 ‘하동 두양리 은행나무’(경남도 기념물 제69호. 고려시대 강민첨 장군이 심은 것으로 전해진 은행나무는 산불 직후 고사 우려가 제기됐다. 은행나무 인근에 있는 ‘하동군 두방재’(경남도 문화재 제81호)도 관리동과 화장실, 소화펌프창고 등 불에 탄 건물들의 보수공사가 진행 중이다. 주민 박모씨(80)는 “검게 타 벌거숭이가 된 산을 보면 아직도 가슴이 떨리지만 차차 일상을 되찾아 가고 있다”고 말했다. 산불 최초 발화지인 산청군 시천면으로 들어서자 ‘산불 조심’ 현수막이 곳곳에 걸려 있었다. 한 주민은 “산불 피해 이후 마을마다 비상소화장치가 설치됐고, 생활폐기물 소각행위도 전혀 찾아 볼 수 없다”며 “봄철엔 주민들이 아주 예민하다”고 말했다. 국보가 있는 산청 덕산사는 사찰 내 소방 방재시설을 대대적으로 보강 중이다.



“반려동물 출입 음식점 이용 쉬워진다…QR로 예방접종 확인”

이날 발표되는 사항은 즉시 현장에 반영돼 시행된다.반려동물의 자유로운 이동을 관리하는 방법 역시 다양해졌다. 만약 영업자가 시설 및 장비 설치 비용 부담 등을 이유로 케이지나 유모차를 이용하는 반려인만 출입을 허용할 경우에는 해당 시설을 갖추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최 국장은 “다만 처음 시행하는 제도로 운영 문제가 없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식약처가 지자체와 함께 협력해 사전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정] 오세훈, 동계올림픽 참가 선수들 격려

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 시청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과의 간담회를 열었다.



전북도-기술보증기금, 소셜벤처 성장 '금융 사다리'

기술보증기금은 기업당 최대 2억원의 '임팩트 보증(보증료 0.5%p 감면, 전액보증)'을 지원한다.



"IP 어벤저스 뜬다"...지식재산처, 지식재산 보호·발전 성과자 '파격보상'

심사·심판 분야에서 최창락 서기관은 정부 출범 이후 목표 대비 2배가 넘는 업무를 처리하면서도 ‘등록특허 무효율 0%’의 완벽한 심사 품질을 유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포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정책·기획 분야의 이용혁 사무관은 기업의 현장 의견을 수용해 첨단기술 분야의 신속한 특허 확보를 돕는 ‘초고속 심사’ 제도를 성공적으로 설계하고 도입한 성과로 포상금 500만원을 수상했다. 심사·심판분야에서는 엄격한 심사품질 검증을 통과한 5명의 '올해의 심사관'과 우수 심사·심판 성과를 인정받은 3명 등 모두 8명에게도 각각 500만 원의 포상금이 수여됐다.



작은 나눔이 만든 변화…춘천시 '천원나눔' 캠페인 확산

강원 춘천시의 소액 기부 운동인 '春1000인 천원나눔' 캠페인이 공무원과 시민 참여 속에 확산하고 있다.



"소명할 증거 충분"…'성추행 의혹' 장경태 수사심의위 출석

논란이 불거진 뒤 여성의 신원을 노출하는 등 2차 가해를 한 혐의도 받는다.장 의원은 이번 사건에 대한 수사 절차와 송치 여부 결정의 적정성·적법성을 심의해달라며 지난 9일 경찰에 수심위를 요청했다.



제주 오름 형성 시기 규명 속도 낸다… 360여 개 중 90곳 연대 확인

제주 전역에 분포한 360여 개 오름의 생성 시기를 밝히는 연구가 속도를 내고 있다. 방사성탄소연대측정은 화산 분출 이후 형성된 토양, 숯, 식물 잔해 등의 나이를 재는 방법이다. 쉽게 말해 한 가지 방법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여러 기법을 교차 적용해야 제주 화산활동의 흐름을 더 정밀하게 복원할 수 있다는 의미다.실제 축적된 자료를 보면 제주 오름의 형성 시기는 매우 다양하다. 최근 형성된 사례로는 송악산이 약 3700년 전, 성산일출봉과 도너리오름이 약 6000년 전, 다랑쉬가 약 9000년 전으로 제시됐다. 반면 월라봉은 약 86만3000년 전, 산방산은 약 78만5000년 전, 각시바위는 약 79만9000년 전으로 분석됐다. 같은 제주 안에서도 화산활동의 시기 차가 매우 크다는 뜻이다.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례 중 영실 오백나한은 약 7만년 전 형성된 화산지형으로 제시됐다. 제주 전역 지질도 구축 과정에서 확보되는 고토양 분포, 암석 조성, 오름 분출물 분포 영역 등도 단계적으로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군산시 월명국민체육센터 건립…120억 들여 내년 착공

전북 군산시는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월명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건축 설계 공모를 완료하고 당선작을 19일 공개했다. 설계 공모에는 전국에서 16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건축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 당선작은 월명종합경기장 내 기존 체육시설과의 통합 연계를 주요 콘셉트로 '월명 네트워크 허브'를 제안한 ㈜길종합건축사사무소이엔지(대표 이길환)가 선정됐다.



국민연금공단·나눔재단, 아동권리보장원에 1억5천600만원 후원

후원금은 올해 12월까지 전국 유족연금 수급 아동 260명에게 매월 5만원씩 '디딤씨앗통장'을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생달나무 활용 미백·주름 개선 화장품 개발한 전남산림연구원, 'K-뷰티 2.0' 선도한다

전남 자생 자원을 활용한 원료 국산화로 생물 주권 확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다.생달나무는 예로부터 잎과 열매, 수피 등이 차나 약용으로 활용된 대표적 식·약용 산림자원이다.



국민대-GMTCK, '미래자동차 전문가 교육프로그램' 4기 수료식

이번 프로그램은 GMTCK 재직자의 미래자동차 핵심역량 강화를 목표로 국민대 자동차모빌리티대학과 혁신융합대학 미래자동차사업단이 협력해 진행됐다. 교육은 지난해 12월 22일부터 2월 27일까지 총 9주간 운영됐으며 GMTCK 소속 재직자 20명이 참여했다. 국민대학교는 GM Technical Center Korea(GMTCK)와 공동 운영한 ‘미래자동차 전문가 교육프로그램’ 제4기 수료식을 지난 13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34년간 돌본 지적장애 딸 숨지게 한 70대 아버지···징역 3년

A씨는 전처와 따로 거주하다가 최근 B씨의 병세가 악화되자 피해자를 간병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법원, '공천 컷오프' 김영환 충북도지사 효력정지 가처분 23일 심문

3 지방선거 공천에서 배제된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 결정 효력을 정지해 달라고 신청한 가처분 관련 심문이 오는 23일 열린다. 앞서 국민의힘 공관위는 지난 16일 "충북도지사 후보 공천과 심도 있는 논의를 거친 결과 현 충북도지사를 이번 공천 대상에서 제외하고, 추가 접수를 받아 최종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으며, 이튿날 김수민 전 충북도 정무부지사가 경선 후보 추가 공모에 응했다. 김 지사는 즉각 불복 의사를 밝히며 지난 17일 법원에 가처분을 신청했다.



지역 비하 뒤 잠적 유튜버, 9개월만에 “선 지키겠다” 복귀 예고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죄송하다”고 사과했다.그는 11일에도 유튜브 계정을 통해 직접 근황을 전했다. 잡식공룡은 “조용히 일하면서 제 행동에 대해 3자로써 돌이켜보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제가 할 말이 아니었다. 그 부분에 대해 지식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도 아닌데 감히 함부로 판단할 영역이 아니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발언 이후 정치에 대해 공부했다. 같이 살 필요가 없어.



경북도, '경북산불' 피해지원 TF 확대…주민 지원·재건 속도

경북도는 기존의 산불피해재창조사업단을 확대해 '산불 피해지원 및 재건 대책반'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울산교육청, 재해 예방 예산 7억6천만원…작년보다 15.2%↑

급식 종사자 폐암 검진·실전형 '대책본부 가동 훈련' 신설 울산시교육청은 올해 재해 예방 예산으로 지난해보다 15.2% 증액한 7억6천여만원을 확보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한다고 19일 밝혔다. 단순한 점검을 넘어 현장의 실전 대응력을 높이고자 9월께 중대산업재해 발생 상황을 가정한 '중대재해대책본부 가동 훈련'을 새롭게 도입한다. 실제 사고 상황을 가정해 상황 전파부터 사고 수습까지 전 과정을 점검, 학교 현장의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경기신보, 창립 30주년 전국 최초 '보증공급 60조원' 달성...지역경제 버팀목 증명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누적 보증공급 60조원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경기도 경제의 든든한 '희망 사다리'임을 입증했다. 이러한 적극적인 금융 지원은 실질적인 경제 효과로 이어졌으며,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분석에 따르면, 최근 2년간 경기신보의 보증 지원을 통해 경기도 내 약 7조9710억원의 생산 유발효과와 2만9107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경기신보의 지난 30년은 담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기회의 사다리' 역할을 해온 시간이었다"며 "앞으로의 30년은 보증 지원을 넘어 경영 컨설팅, 솔루션, 교육을 아우르는 종합금융서비스기관으로서 소상공인의 성공을 돕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관세청장, 중국 진출기업 초청 간담회

이명구 관세청장(왼쪽 3번째)이 19일 중국 베이징 시내 한 식당에서 현지에 진출한 중국 삼성, SK 차이나, 현대차그룹 등 7곳의 우리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통관 및 물류와 관련한 애로사항을 듣기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서 이 청장은 "급변하는 통상 환경에서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공감한다"면서 "현지 진출 우리 기업의 활동 지원을 위해 중국 해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관세청장(왼쪽 3번째)이 19일 중국 베이징 시내 한 식당에서 현지에 진출한 중국 삼성, SK 차이나, 현대차그룹 등 7곳의 우리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인천발 KTX 연내 개통 불투명…내년 초 개통 전망

인공지능(AI) 기반의 차량 상태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진동·소음을 줄여 승차감을 개선했다. 특실은 좌석을 2+1 배열로 개선했다.인천발 KTX 사업은 국책사업으로 국토교통부가 추진하고 있다.



전북 어업잠수사 시범사업 1년…생산량 240t·순수익 11억 달성

이에 따라 전북특별법 특례로 잠수기를 이용한 수산물 채취를 허용한 것이 어업잠수사 시범사업이다.



또 이전 요구 경남인재개발원…함안·함양 이어 이번엔 의령

19일 열린 제430회 도의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권원만(의령)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인재개발원을 의령군으로 옮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의령은 경남 중심부에 있어 도내 전 지역에서 1시간 내 이동이 가능한 지역이다"며 "필요한 것은 경남도의 의지다"며 도의 결단을 촉구했다. 조인제(함안2) 의원은 올해 1월 임시회 기간, 남해고속도로·중부내륙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교통 요충지인 함안군으로 인재개발원을 이전해야 한다고 5분 발언했다.



서식지 잃고 도심으로 밀려온 야생생물…인간과 갈등 60% 증가

이상훈 선임 doolee@kyunghyang.com 도시 개발로 야생생물 서식지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인간과 야생생물 간 갈등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년(2015~2024년)간 발생한 갈등 사고를 분석한 결과, 지역·원인·대상·피해 유형 모두 다양해졌다. 2015년 강원·경기 지역에 집중됐던 갈등 사고는 2024년 강원과 서울, 경북, 전남, 제주 등 전국으로 확산됐다. 사고 피해 유형도 달라졌다. 2015년 주요 사고 유형은 농작물 피해였지만, 2024년에는 부상·사망·폐사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보고서는 달라진 인간-야생생물 간 갈등 양상에 맞춰 갈등 관리 정책 전반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순찰인력 3배 늘리고, 담장 낙서 대비…BTS 공연 앞 막바지 점검

국가유산청, 경복궁·숭례문 점검…"질서 있는 관람·문화유산 보호" 당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국가유산청이 문화유산 안전 점검에 나섰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19일 오후 방탄소년단의 무대와 가까운 경복궁, 미디어파사드(LED 조명을 비춰서 영상을 표현하는 기법)가 열리는 숭례문 등을 살폈다. 허민 청장은 "광화문과 경복궁 일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유산"이라며 "질서 있는 관람과 성숙한 시민 의식으로 문화유산 보호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허 청장은 공연 하루 전인 20일 미디어파사드 행사가 열리는 숭례문 곳곳도 살폈다.



도로 위 누워있던 취객 치어 숨지게 한 30대 운전자 무죄

어두운 도로에서 술에 취해 누워있던 사람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제주도 중동 사태 장기화 선제 대응… 민생·에너지 안정 종합대책 가동

2025년 유종별 평균가격 대비 인상분의 40%를 사후 정산 방식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는 2022년 유가 급등 당시 자체 지원 비율 20%보다 두 배 높인 수준이다.어업 분야에서는 연근해어선 유류비 지원 한도를 한시적으로 1.5배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예산 부족분은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연안어선은 600만원에서 900만원으로, 근해어선은 700만원에서 1050만원으로 상향하는 방안이 거론된다.운송업계 지원도 확대된다. 제주도는 제주관광진흥기금을 활용해 특별융자를 지원하고 전세버스 노후차 교체 융자한도도 8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올리기로 했다.관광업계 지원도 병행된다. 제주도는 관광진흥기금 300억원을 활용한 경영안정자금 특별융자를 19일부터 시행한다. 도와 금융기관,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총 225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위기극복 특별보증’을 19일부터 시행한다. 물류 차질이나 수출 애로를 겪는 기업을 위한 신고 창구도 운영하고 수출보험료와 해외물류비 지원도 병행한다.에너지 취약계층 지원도 앞당긴다. 제주도는 홀로 사는 노인 등 67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에너지드림 지원사업을 예년보다 조기에 추진하고 민간 자원 연계도 확대할 방침이다.공공부문의 에너지 절약 조치도 시행된다.



지식재산처·조달청, 해외조달시장 진출 기업 지원 '맞손'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오른쪽)과 백승보 조달청장이 1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해외조달시장 진출 기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MOU는 해외조달시장 진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식재산 분쟁과 기술유출 위험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의 정책과 지원사업을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오른쪽)과 백승보 조달청장이 1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해외조달시장 진출 기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TS공연 앞둔 광화문광장…오세훈 "축제준비 거의 다 마무리"

오세훈 서울시장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을 이틀 앞둔 광화문광장에서 막바지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준비를 거의 마무리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이곳 광화문광장은 오늘까지 준비를 거의 다 마무리한 상태"라며 "혹시 있을지 모르는 테러 대비부터 화장실까지 모든 준비를 착착 진행하고 있다. 오 시장은 특히 "각별히 신경 쓰는 것은 안전과 화장실 문제"라며 "주변 건물들의 협조까지 받아서 2천551개의 화장실을 확보했다. 이 정도 화장실이면 충분히 커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또 "가장 중요한 것은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함께 참여해주시는 모습"이라며 "그런 모습이 전 세계에 비춰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BTS공연 앞둔 광화문광장…오세훈 "축제준비 거의 다 마무리" 영상 닫기 BTS공연 앞둔 광화문광장…오세훈 "축제준비 거의 다 마무리" [서울시 제공.



'성추행 의혹' 장경태 수심위 출석…"엄격한 결정 해달라"

이번 수사심의위원회는 장 의원의 요청에 따라 위원장 직권으로 열렸다.장 의원은 오후 2시39분께 출석하며 "많은 자료를 제출했고 많은 증거를 확보했다"면서 "부디 엄격하게 결정을 내려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피해자 측이 거짓말탐지기 조사가 2차 가해가 될 거라고 지적한 것과 관련해선 "어떻게 2차 가해가 성립하는지 모르겠다"고 답변했다.장 의원은 고소인과 동석자들에 대한 거짓말탐지기 조사 필요성, 동석자들과 자신의 대질조사 필요성, 고소인과 그의 전 남자친구 휴대전화 압수 필요성 등을 심의해 보완수사 요구가 필요한지 판단해달라고 요청했다.고소인 측 대리인 이보라 변호사는 오후 2시29분께 취재진과 만나 수사심의위원회 개최와 관련해 "상당히 억울하고 부당한 처사라고 본다"며 "피의자가 절차를 악용해 수사기관의 판단 권한을 뒤흔들고 시간을 끌며 본인에게 면죄부를 주기 위해 절차를 개시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장 의원이 요청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 대해선 "고소인 진술은 영상으로 녹화가 됐고 분석을 통해 신빙성을 엄격히 파악했을 것"이라면서 "거짓말탐지기는 심리적 상태나 생리적 반응에 따라 오차가 발생할 수 있어 병행할 실익이 없다"고 주장했다.



"붕괴 직전인데 버틴다"...안전진단 'E등급' 성동서 재건축 목소리 확산

19일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성동경찰서 별관 민원동과 지하주차장은 지난해 4월 정밀안전진단에서 최하위 등급인 'E등급' 판정을 받았다. 시설물안전등급 기준 상 즉시 사용을 제한하고 개축을 해야 하는 수준이지만 재건축이 지연되면서 약 1년 간 임시 보강에 의존한 채 사용이 이어지고 있다. 콘크리트가 떨어져 나간 자리에 드러난 철근은 손으로 건드리면 부서질 듯 부식이 심각한 상태였다. 5층 강당 천장은 콘크리트가 깨져 내부 구조가 훤히 드러나 있었고 틈 사이로 분진이 흩날렸다. 체력단련실로 사용되는 공간 천장에는 누수 자국과 곰팡이가 번져 있어 실내에는 퀴퀴한 냄새가 가득했다. 별관 곳곳에도 균열과 누수 흔적이 다수 포착됐다. 벽면과 천장에서는 콘크리트가 떨어져 나간 자국이 쉽게 눈에 띄었다.앞서 지난 1941년 개서한 성동경찰서는 왕십리 일대 치안을 담당해 온 핵심 거점으로 현재 청사는 1987년 건립돼 약 40년 가까이 사용되고 있다. 현재 경찰 등 약 740명이 근무 중이며 하루 수백 명의 민원인이 방문하지만 성동서 구조물 노후는 이미 수년 전부터 진행돼 왔다. 경찰은 대형 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재건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지만 현재 재건축 추진은 제도적 절차에 막혀 지연되는 양상이다. 현재 성동서 청사는 부지와 건물의 소유·사용 구조가 나뉘어 있어 서울시와의 부지 교환이 선행돼야 한다.



BTS 공연 앞두고…인천공항, 여객분산·인력추가 등 혼잡관리

공항은 여객 분산 관리와 입국심사 담당인력 추가 배치 등을 통해 입국장 혼잡을 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판사와 변호사 ‘재판 거래’ 의혹…공수처 구속영장

공수처는 뇌물죄 구성요건인 직무 관련성과 대가성이 입증됐다고 보고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공수처는 김 부장판사가 전주지법에 근무했을 당시 전주지역 로펌 소속인 정 변호사로부터 수천만원 상당의 금픔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김 부장판사는 배우자가 정 변호사 아들에게 바이올린 개인 지도를 했고, 그에 대한 레슨비를 받은 것이라며 직무 관련성을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길이 130m·무게 40t' 함안 칠원고을줄다리기 20∼21일 열려

군 관계자는 "칠원고을줄다리기는 지역의 소중한 전통문화이자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자산"이라며 "함안의 문화유산을 지키고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함안군은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칠원읍 사무소 앞 도로 일원에서 전통 민속문화 행사인 '칠원고을줄다리기'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전쟁 중인 이스라엘도 세계 8위인데···한국인 행복지수 67위 ‘역대 최저’

한국인이 스스로 평가하는 행복의 수준이 전 세계 147개국 가운데 67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재작년 52위에서 지난해 58위로 6계단 떨어진 데 이어 올해 다시 9계단 하락했다. 이번 보고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세계 147개국에서 표본집단에 벌인 설문조사와 통계자료를 토대로 작성됐다. 한국의 경우 건강 수명 순위가 싱가포르와 일본에 이어 3위로 세계 최고 수준이었지만 자선 활동과 같은 공동체 기여, 사회적 부패가 적다고 보는 인식에서는 부진했다. 행복지수 상위는 올해도 북유럽 국가들이 차지했다.



충북도, 재난안전 통합정보서비스 구축 추진

충북도는 재난안전 분야 전문성 제고를 위해 재난안전연구센터 기능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임실군-전북여성가족재단, 여성 일자리 확대 협력

전북 임실군과 전북여성가족재단이 여성 친화적 기업환경 조성과 여성 일자리 확대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임실군과 전북여성가족재단은 19일 임실군청에서 7개 기업과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을 맺었다. 임실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 친화적 일터 조성과 고용유지 지원을 강화하고, 여성 채용 기업에 대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강선 23일부터 출근시간대 증편·배차간격 단축

경기 광주시는 오는 23일부터 수도권 전철 경강선에 평일 열차 2개 편성이 추가로 투입돼 출근시간대 배차 간격이 단축된다고 19일 밝혔다.



공수처, 10년만에 현직 부장판사 영장 청구… '재판 거래' 정조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고교 동문인 지역 로펌 변호사로부터 뇌물을 챙기고 재판 편의를 봐준 혐의로 현직 부장판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원주시, 퇴원 환자 사회 복귀 지원…식사·주거 돌봄 연계 강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추진…5개 의료·3개 기관과 업무협약 강원 원주시는 19일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복귀 지원에 나선다. 협약은 오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비해 지역 내 의료·돌봄 자원을 체계적으로 연계하고, 퇴원 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했다. 수행기관은 대상자의 욕구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교육장관, 국공립대 총장협의회 참석…"지역혁신 거점 돼야"(종합)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19일 "국·공립대는 단순한 교육기관을 넘어 국가 균형성장을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는 지역 혁신의 거점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제주-칭다오 직항로 물동량 확보 시동

제주도가 중국 산둥성에서 기업교류회를 열고 제주-칭다오 직항로 물동량 확보에 나섰다. 도내 기업의 수입선 다변화와 물류비 절감을 동시에 겨냥한 행보다.제주특별자치도는 17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에서 제주-칭다오 직항로 물동량 확보를 위한 ‘제주-산둥성 기업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이들 품목이 향후 직항로 물동량 확보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특히 소주공병은 연간 약 100TEU 규모의 수입 가능성이 확인됐다. 국제 물류 기준으로 길이 약 6m 컨테이너 100개 분량이다.



BTS 공연 이틀 앞으로…"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

유 직무대행은 서울경찰청의 안전관리 대책을 보고받은 뒤 주최 측과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업해 인파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바리케이드와 차벽 등을 활용해 주요 도로 5개소와 이면도로 15개소에 삼중 차단선을 구축, 차량 돌진을 원천 차단한다.



BTS 공연 D-1… 경찰 "시민안전 위협 행위 무관용 대응"

유 직무대행은 서울경찰청의 안전관리 대책을 보고받은 뒤 주최 측과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업해 인파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특히 최근 중동 상황을 고려해 테러 위협 대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경찰은 공연장 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물품 소지, 폭력 행위, 테러 시도 등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또한 인파 안전관리 및 대테러 활동을 위해 총 6700여명의 경찰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경찰청장 직무대행, BTS 공연 D-2 현장 점검···“차량돌진·폭파협박 등 대테러 안전 활동도 만전”

유 직무대행은 이날 오후 광화문광장 일대를 방문해 서울경찰청의 안전관리 대책을 보고받았다. 경찰은 인파 안전관리 및 대테러 안전 활동을 위해 총 6700여 명의 경찰관을 동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1개 주요 인파 유입 통로를 통해 행사장 인파 유입을 통제·우회 조치하고, 공연 종료 시에는 경찰력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행사장 외곽부터 순차적으로 분산 이동을 유도할 예정이라고 경찰청은 설명했다. 테러 유형별 대응책도 마련했다.



스프링클러 없는 노후아파트에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 확대

행안부는 소방청과 함께 이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노후아파트 화재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관계기관과 협력해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개인정보위, 미래포럼 발족식 개최…정책 자문기능 강화

미래포럼은 개인정보 분야 중장기 정책 과제를 전문가들과 선제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개인정보위 정책 자문기구다.



BTS공연 3중 차단선으로 차량돌진 봉쇄…경찰서장급 대거배치

경찰청장 직무대행 "중동상황 고려 테러위협 대비에 만전" 경찰이 오는 21일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광장 공연에 3중 차단선을 구축해 차량 돌진 등 테러 시도를 봉쇄할 방침이다. 경찰청은 공연 당일 바리케이드 및 차벽 등을 이용해 주요 도로 5곳, 이면도로 15곳에 3중 차단선을 구축해 차량 돌진을 봉쇄하겠다고 19일 밝혔다. 공연에는 인파 안전관리, 테러 대응을 위해 6천700여명의 경찰관이 동원된다.



[동정] 최교진 교육장관, 국사편찬위 80주년 기념식 참석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20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릴 국사편찬위원회 창립 제8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다. 최 장관은 축사를 통해 "국사편찬위원회가 제 역할을 다하며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20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릴 국사편찬위원회 창립 제8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다.



서울대병원, 환자 1만6천명 개인정보 유출…삭제 요청

19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2시 7분께 병원 직원 간 메일을 발송하던 중 직원이 수신 메일 주소를 잘못 입력해 수신자 1명에게 환자 정보가 잘못 발송됐다.



시민단체 "옛 전남도청 운영 주체 5월 전 결정해야"

또 광주시를 향해 "또 하나의 운영 주체인 광주시도 복원 과정의 숙의 과정을 복기하며 즉각 입장을 표명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완공검사 위해 소방시설 차단한 신축아파트에 불…시공사 벌금형

신축 아파트 완공검사를 위해 작동을 정지시킨 소방시설을 정상 상태로 돌려놓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시공사 담당자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부산 부산진구 800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대리인으로 일하면서 2023년 9월 완공검사를 위해 스프링클러와 비상 방송의 수신기 정지버튼을 누른 뒤 완공검사 이후에도 해제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부당해고 신성자동차 규탄…파업 돌입"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는 19일 "신성자동차의 부당해고·부당노동행위 인권 침해를 바로 잡기 위해 파업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인턴 뽑는데 ‘상위 1% 증명한 경험’ 요구…“임원 뽑는 줄”

국내 AI 스타트업 기업인 뤼튼이 공개한 ‘에이전트 개발자(Agent Developer) 인턴’ 채용 공고. 해당 직무는 3개월 계약직 인턴으로, 에이전틱 AI를 설계·구현·배포하는 업무를 맡는다. 2025년 12월경,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청년취업사관학교 AI 인재 페스티벌’에서 참가자가 취업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이를 두고 온라인에서는 “인턴에게 요구하는 수준이 과도하다”는 반응이 확산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C레벨(임원급) 공고라고 해도 믿겠다”, “정말 저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사람이 있느냐” 등 채용 기준에 대한 부담을 토로했다.현장에서도 유사한 반응이 나온다.



신천연합병원, 개원 40주년 기념식·정책포럼 내달 18일 개최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및 보건의료 관계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34년간 돌봐온 지적장애인 딸 숨지게 한 70대 아버지 징역 3년

관계는 어느 한쪽의 죽음으로 실 끊어지듯 단절되지 않는다. * 결정적인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충북소식] 오창산단 환경지킴이 4명 악취 모니터링

충북도는 오창산업단지에서 반복 제기되는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들이 참여하는 감시활동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장애인 환자 감금 의혹' 인권위 조사 거부한 정신병원에 과태료

인권위는 2024년 12월 한 정신병원의 환자 불법 감금과 비인도적 처우 의혹과 관련해 직권조사를 결정하고 지난해 1월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남양주 스토킹 살해범 신상정보 공개…45세 김훈

경기북부경찰청은 19일 오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김훈의 얼굴 사진, 성명, 나이 등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주소식] '2003 하귀에서 1948 조천으로' 27일 4·3증언본풀이 마당

김순남 시인의 시 낭송과 모다정밴드의 노래가 준비됐다. 참가 접수는 구글폼( 통해서 하면 된다.



대법 "변론 분리된 공범이 허위 증언시 위증죄 처벌 가능"

전원합의체서 기존 법리 재확인…박영재 없이 '12인 선고' 공범으로 함께 기소된 사람이 변론이 분리된 다른 공동피고인 재판에서 허위 증언한 경우 위증죄로 처벌할 수 있다는 기존 법리를 대법원이 재확인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19일 모해위증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하며 이같이 밝혔다. 건설회사 공무부장으로 일하던 A씨는 설계도면과 다른 공법으로 공사하고 조작한 사진을 발주처에 제출해 공사대금을 가로챈 혐의로 사장 B씨와 함께 2016년 기소됐다. A씨는 둘의 소송이 분리된 뒤 B씨 재판 증인으로 출석해 '사장이 현장사진을 조작하라는 지시를 했다'는 취지로 허위 진술했다. 이후 A씨는 B씨에 대해 거짓을 꾸며 해롭게 할 목적으로 위증했다는 모해위증 혐의로 추가로 기소됐다. 1, 2심은 기존 판례에 따라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다. A씨가 불복해 열린 상고심에서 대법원은 전원합의체에 회부해 논의한 결과, 대법관 12명 중 11명의 찬성으로 기존 판례를 유지하기로 하고 상고를 기각했다. 현실적 필요성도 있다고 판단했다. 또 "증언거부권은 '위증죄로부터의 온전한 탈출구'가 아니며, 피고인에게 부여된 진술거부권의 대체물이 될 수도 없다"고 부연했다.



울산병원, 남구에 4년째 고향사랑기부금…총 2천640만원

울산시 남구는 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이 고향사랑기부금 630만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제주 세계 물 협력 거점 시동… 지속가능한 물 관리 해법 모색

제주도가 기후위기 시대 핵심 과제로 떠오른 물 관리 문제를 놓고 국제 협력 확대에 나섰다. 제주도와 제주개발공사는 포럼 1세션에서 제주물 세계포럼의 중장기 로드맵을 발표하고 아시아물위원회(AWC)와 협력한 글로벌 물 거버넌스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물 거버넌스는 정부와 공공기관, 기업, 전문가, 지역사회가 함께 물 관리 원칙과 실행 체계를 만드는 협력 구조를 뜻한다. 섬이라는 지리적 한계 속에서 지하수 의존도가 높고,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과 집중호우, 관광객 증가에 따른 물 수요 확대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국제수자원관리연구소(IWMI)의 이안 오버턴 박사는 기후위기 대응과 수자원 관리 효율화를 위한 기술 혁신 방향을 소개했다. 특별세션에는 중국, 캄보디아, 스리랑카 주한 외교사절단이 참여해 각국 물 관리 정책 사례를 공유했다.포럼은 19일에도 이어졌다.



소득분배 지표 개선에도 체감 불평등은 ‘악화’···“저소득층은 밥값, 중산층은 집값 탓”

복지 지원금 등 확대로 소득분배 지표는 꾸준히 개선됐지만, 국민이 느끼는 불평등은 오히려 악화힌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사회의 주관적 불평등 점수는 2016년 5.53에서 2020년 6.21로 높아졌다. 저소득층에겐 식비를 비롯한 생활비 부담이, 중산층에겐 자산 격차 문제가 불평등이 확대됐다고 체감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우선 소득 1분위(하위 20%) 등 저소득층은 팍팍한 생활비 탓에 소득분배 개선을 체감하지 못했다. 소비 지출 후 남는 소득이 없는 ‘불충분한 소득’ 상태가 소득 하위 1분위에서 관찰됐다. 꾸준히 개선된 소득 분배와 달리 자산 불평등은 심화했는데, 실제 자산 지니계수는 0.5 수준으로 처분가능소득 지니계수(0.3 수준)보다 높게 나타났다.



경기도, BTS 광화문 공연에 맞춤형 안전대책 추진

서울과 인접한 지역의 소방서에서는 구조·구급대 등에 소방력을 충분히 확보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대응 태세를 유지한다. 서울 인근 시군의 숙박시설에 대해서는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시설 관계인에게 화재예방의 중요성과 비상시 행동요령을 적극 안내하도록 했다.



강원도, 공공의료 활성화에 215억원 투입…임금체불 해소

보건의료노조와 간담회…김진태 지사 "의료원 경영 정상화 지원 확대"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내 의료원 임금 체불 해소 등 공공의료 활성화를 위해 215억원을 투입한다. 또 의료원의 공익적 손실 보전과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50억원의 출연금에 이어 최소한의 임금 인상을 위한 15억원 등 65억원의 출연금을 올해 추경을 통해 지원한다. 함준식 보건의료노조 강원지역본부장은 "전국 최하위 수준인 임금 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지원은 의미가 있다. 이 결단에 감사드린다"며 "노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환자를 위한 더 나은 의료서비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주 시민단체 "바람모아공원 저류지에 주차장 조성 철회하라"

경남 진주 혁신도시 바람모아공원 저류지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려는 계획을 두고 지역 시민단체가 전면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BTS 광화문 공연 D-2'…들썩이는 도심, 기대 반 우려 반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을 이틀 앞두고 도심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공연 당일 최대 26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기대감과 함께 통행·업무 불편에 대한 우려도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19일 찾은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는 공연 준비와 점심시간 인파가 겹치며 이례적인 혼잡을 보였다. 광화문 일대 회사들은 출입 통제와 출근 동선 변경을 안내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연 당일 광화문 일대 건물 31곳은 출입이 통제될 예정이며, 몇몇 사업장에서는 전날 반차 사용을 권고하거나 휴업을 공지한 사례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BTS 상징색인 보라색 스카프나 의상을 착용한 관광객들도 눈에 띄었다.인근 상권도 공연 특수를 준비하는 분위기다.



3세 아이 숨지게 한 뒤 6년간 숨긴 30대 구속

세 살배기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A씨가 19일 경기 안산시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세 살배기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가 19일 구속됐다. A씨는 2020년 2월 시흥시 정왕동 아파트에서 당시 세 살이던 딸 C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C양이 숨진 뒤 A씨는 당시 연인 관계에 있던 B씨에게 시신을 유기해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이같은 부탁을 받고 안산시 단원구의 한 야산에 시신을 유기했다. A씨는 아이가 숨진 뒤 6년간 아이의 죽음을 은폐했다.



'부정수급 막는다' 익산시, 복지급여 관리 강화

전북 익산시는 복지급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부정수급 모니터링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모두를 위한 특수교육'…경남교육청, 장애학생 안전·진로 체험

경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은 도내 장애 학생 신체 발달과 정서 함양을 위한 '2026학년도 장애학생 체험·수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장애 유형과 특성을 반영해 모든 학생이 장벽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설계됐다. 특수학교 유·초등학생 대상으로 재난 대응 역량을 기르는 '안전 체험'을,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취업 역량을 높이는 '진로 체험'을 제공한다.



BTS공연 입국장 혼란 우려에 인천공항 "여객분산·인력추가"(종합)

그룹 BTS의 광화문 공연을 이틀 앞둔 19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한류 입국객 증가에 대비한 혼잡 최소화 계획을 발표했다. 입국 심사 지연으로 한국을 찾은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보도에 이재명 대통령이 입국장 혼란 대비를 주문한 데 따른 조치다.



연간 16만명 찾는 수도권매립지 골프장, 운영관리 사업자 모집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는 드림파크 골프장을 운영·관리할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인천시 서구 수도권매립지 내 드림파크 골프장이며, 업무 범위는 전체적인 골프장 운영과 시설물 관리를 포함한다.



보령 앞바다서 침몰한 어선 인양…실종 선장 발견되지 않아

보령해경은 19일 낮 12시 40분께 보령시 오천면 소화사도 인근 해상에서 해상크레인선 2척을 이용해 침몰한 A호를 인양했다. 충남 보령 앞바다에서 침몰한 어선이 13일 만에 인양됐으나 실종된 선장은 발견되지 않았다. 보령해경은 19일 낮 12시 40분께 보령시 오천면 소화사도 인근 해상에서 해상크레인선 2척을 이용해 침몰한 A호를 인양했다.



경찰, ‘장경태 성추행 의혹’ 수심위 개최…수사 마무리 수순

경찰이 19일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성추행 사건에 대한 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를 개최했다. 장 의원은 수심위에 직접 출석해 의견을 밝혔다 민간 위원들이 참여하는 수심위는 피해자·피의자 등 사건 관계인이 수사 결과에 불복할 때 수사의 적정성을 따지는 기구다. 이번 수심위는 장 의원의 요청으로 수심위원장이 직권부의를 해서 열렸다. 지난해 9월부터 수심위의 직권부의 심의 사건에서 ‘사건관계인 직접 발언권’이 신설됐는데, 장 의원이 서울경찰청 수심위 사건 중에선 첫 사례인 것으로 확인됐다. 고소인 측은 “장 의원이 수심위를 통해 경찰 수사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려한다”며 반발했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장 의원의 준강제추행 혐의 사건에 대한 수심위를 비공개로 열었다. 야당 국회의원실 소속 비서관인 피해자 A씨는 지난해 11월27일 장 의원을 준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이번 수심위는 장 의원의 요청으로 수심위원장이 직권부의를 해서 열린다.



‘BTS 특수’ 벌써 후끈…명동 굿즈샵 “손님 3배 늘고 아미밤 동나”

광화문광장 인근의 한 호프집은 매장 한편에 BTS 포토존과 대형 화면을 설치하고, 외국인 응대를 위해 3개 언어가 가능한 직원을 추가 채용했다. 점주 문상기 씨(52)는 “공연 당일엔 전 직원이 보라색 티셔츠를 입고 아미를 환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명동의 K팝 굿즈 판매점들도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일본에서 온 아오이 히라노 씨(20)는 “BTS 캐릭터 인형과 열쇠고리를 사며 공연 전 떨리는 마음을 달래고 있다”며 웃었다. 7세 때부터 BTS 팬이었다는 미국인 스텔라 치폴렌 양(12)은 어머니와 함께 BTS 공연을 즐기기 위해 18일 한국에 왔다. 아미들의 입국 행렬에 정부도 특별 대응에 착수했다.



대법 “공범 재판서 증언땐 증인 신분…위증죄 처벌 가능”

이 과정에서 노 씨는 최 씨 재판의 증인으로 출석해 “최 씨로부터 현장 사진을 조작하라는 지시를 받았다”는 등 최 씨가 범행을 지시했다는 취지로 증언했다. 이에 노 씨는 최 씨를 처벌받게 할 목적으로 거짓 증언을 한 혐의로도 기소됐다.대법원도 1, 2심 판단과 같았다.



강원도 상반기 4조4267억 집행... 지역 경기 부양 총력

강원자치도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중 4조4267억원 규모의 예산을 신속히 집행하고 내년도 국비 10조7000억원 확보에 나선다.강원도는 19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신속집행 및 국비확보 통합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도는 상반기 집행 목표액을 행정안전부 권고치보다 4393억원 상향한 4조4267억원으로 설정했다.



울산웨일즈 역사적 첫 경기.. 홈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3연전

KBO 퓨처스 리그에 참가하는 프로야구단 울산웨일즈가 20일 오후 6시 30분 홈구장인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2026시즌 홈 개막전을 가진다.



해외직구 어린이 헤드폰 조사하니…"유해물질 최대 200배"

이 중 4개 제품에서는 국내 안전기준(100㎎/㎏ 이하)을 최대 39배 초과하는 납도 검출됐다.환경호르몬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내분비계 교란물질로 생식 및 성장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알리 익스프레스와 테무는 판매를 중단했다고 밝혔지만, 아마존은 별도의 회신이 없었다.김수영



제주 관광 민관 컨트롤타워 출범… 2030 외국인 관광 허브 겨냥

제주도가 2030년 외국인 관광 허브 도약을 목표로 민관 합동 관광 컨트롤타워를 출범시켰다. 관광 수요 회복을 넘어 시장 구조 개편과 지역관광 체질 개선까지 함께 추진하겠다는 의미다.제주도가 제시한 핵심 목표는 2030년 ‘제주 외국인 관광 허브’ 달성이다. 제주 무사증으로 입도한 외국인이 전남·경남 등 남해안 지역으로 이동할 경우 72시간 체류를 허용하는 특례를 신설하자는 내용이다.제주도는 외형 확대와 함께 관광의 질적 전환도 동시에 추진한다. 제주 마을에서는 주민들이 모여 쉬고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의 상징으로 통했다. 제주도는 이 공간 개념을 관광 거점으로 확장해 지역 주민의 삶과 여행자 체험을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디지털 관광증 ‘나우다’ 확산과 가칭 제주관광지원센터 설립도 추진 과제에 포함됐다. 관광객 편의와 현장 지원 체계를 함께 강화하려는 목적이다.행사에서는 현장 사례 발표와 업무협약도 이어졌다.



이재명 정부 1기 경사노위 출범…“인구구조·AI 전환 노사 상생 대응”

이재명 정부의 첫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가 19일 출범하면서 2024년 12·3 내란 이후 1년 넘게 중단됐던 노사정 사회적대화가 재개됐다. 이재명 정부 1기 경사노위의 첫 의제는 인구구조(저출생·고령화) 변화에 따른 일자리다. AI시대의 일자리 문제도 주요 의제로 다룬다. 인구구조 변화, AI 전환 등 의제 논의…사회적 대화에 첫 ‘공론화’ 방식 도입 경사노위는 7개의 특별·의제별·업종별 위원회를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우선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인구구조 변화와 일자리 공론화 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이번 특위에서는 사회적 대화에서는 처음으로 공론화 기법을 도입한다. 노사정 대표자 중심의 합의뿐 아니라 국민이 참여하는 공론화 방식을 통해 국민의 목소리가 직접 반영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경사노위는 이를 시작으로 사회적대화 과정 전반으로 공론화 방식을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5가지 의제별 위원회는 복합전환에 따른 일자리 변화 대응을 위한 주요 현안 과제를 논의한다. 대표적으로 ‘인공지능(AI) 전환에 따른 노사 상생위원회’에서는 AI 도입으로 변화하는 일자리 환경에 대응하는 노사 협력 모델을 논의한다. 지역 특화 산업 불황에 따라 고용 위기를 겪고 있는 여수 등 지역의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실효성 높은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계층별로는 청년, 여성, 비정규직, 소상공인 위원회를 운영해 취약계층의 목소리가 사회적 대화 의제로 발굴되고 반영될 수 있도록 한다. 김 위원장은 “경사노위가 사회적 대화를 독점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에 앞서 노사정 대표자들은 전환기 위기 극복, 격차 해소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사정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폐교된 남평북초교, 카페·전시관 갖춘 테마공원으로 재탄생

전남 나주시는 폐교된 남평북초등학교를 카페와 전시관, 주민쉼터 등을 갖춘 테마공원으로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강원도, 내년 국비 10조7천억원 확보 목표…4.3% 증액

강원특별자치도는 2027년도 국비 10조 7천억원 확보를 목표로 본격 활동에 나선다.



[영상] 역대급 '불합격 안내문'…취준생에 '발 사이즈' 물은 사연

하지만 최근 한 기업이 응시자에게 보낸 메시지가 취준생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주고 있습니다.



접근금지 명령 어기고 아내 집 무단침입한 40대 현행범 체포

가정폭력으로 아내에 대한 접근금지 명령을 받은 40대 남성이 이를 어기고 집에 무단 침입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쯔양 협박' 구제역, 징역 3년 확정에 재판소원 청구

구제역은 자필 편지를 통해 "재판소원을 통해 억울함을 밝혀달라"고 했다.이에 쯔양의 소송대리인 김태연 변호사는 지난 18일 회견을 열고 "대법원 확정판결로 겨우 얻었던 기쁨도 잠시였다. 쯔양은 재판소원 소식을 접한 뒤 '또다시 판결을 기다려야 하는 것이냐'며 불안감을 드러냈다"고 전했다.김수영



특검, 김현태 전 707단장 구속 요청..."사회분열 조장"

이런 행위들은 내란으로 상처 입은 일반 국민의 법감정에 비춰보더라도 도저히 용납하기 어렵고 방어의 한계도 이탈한 것"고 했다.김 전 단장 측은 반박에 나섰다. 군사법원에서 재판을 받던 그는 특검의 이송 요청으로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을 받게 됐다.지난 1월에는 국방부가 그를 파면하며 민간인 신분으로 전환된 상황이다.



제주 지하수 수질 회복세 뚜렷… 통합물관리 3년 성과 가시화

질산성질소는 비료와 가축분뇨, 생활하수 등이 토양과 물을 거쳐 지하수로 스며들면서 높아지는 대표적 오염 지표다. 수치가 높을수록 지하수 오염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다.제주도는 수질 개선을 위해 농업·축산·하수 분야 13개 부서가 함께 대응체계를 가동했다. 오염된 지하수 관정에서도 47%의 수질개선 성과가 확인됐다.지하수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대체수자원 확보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제주도는 지금까지 297억원을 투입해 농가 중심의 소규모 빗물이용시설 1821개소를 조성했다. 총 저장 규모는 24만2000t이다.빗물 활용도 한 단계 넓힌다. 저장 규모는 7500t이다. 학교 등 건축물을 대상으로 한 ‘빗물 저금통’ 사업도 2025년 3개소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한다.기후위기 대응형 물관리 기술도 도입했다. 국내 유일의 제주 지하수연구센터는 2021년 이후 70개 연구과제를 수행하며 물관리 정책의 과학적 근거를 축적해 왔다.



'네트워크 치과' 유디치과 설립자, 항소심서 징역 3년...원심파기

의료법 제33조 8항에 따르면 의료인은 어떤 명목으로도 두 개 이상의 의료기관을 개설하고 운영할 수 없다. 보건복지부가 이들에 대한 수사를 검찰에 의뢰하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앞서 검찰은 지난 2015년 11월 공범인 유디치과 대표 등 공범을 모두 재판에 넘기는데 성공했다. 이후 지난 2023년 12월 김씨에 대해 불구속 기소했다.지난 2024년 2월 1심 재판이 시작됐지만, 김씨는 선고를 비롯한 공판기일에 한 차례도 출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법원, '권성동 재판 불출석' 한학자·윤영호 구인장 발부

윤 전 본부장도 증언거부권이 있기 때문에 불출석하겠다는 입장이다.재판부는 이들에게 특별한 불출석 사유가 없다며 3명에 대한 구인영장을 발부했다. 이후 같은달 23일 선고할 계획이다.권 의원은 지난 2022년 1월 5일 제20대 대통령선거 전 여의도의 한 중식당에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을 만나 1억원의 현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항공사 기장 살해범, 치밀한 범행...비상계단으로 유인 후 급습

항공사 기장을 살해한 50대 전직 부기장 김모씨의 치밀한 범행 계획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이곳은 김씨가 표적으로 삼은 4명의 기장 중 한 명인 B씨의 거주지다. 결국 김씨는 도주를 택하고 두 번째 범행을 위해 부산으로 이동해 A씨를 살해한 것이다.B씨는 당시 조종사공제회 회장을 맡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는 건강상 이유로 퇴사하면서 정관에 따라 전액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불복한 김씨는 소송도 진행했지만 패소했다.숨진 A씨는 김씨가 항공사에서 근무할 당시, 안전과 관련한 주요 보직을 맡고 있었다.



일주일 만에 100건 넘게 접수된 '재판소원'...사전심사 중요성 확대

법원의 판결에 헌법소원을 허용하는 이른바 '재판소원'이 시행된지 일주일 만에 100건 넘게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접수된 헌법소원 건수는 총 3066건인데, 현재 추세를 놓고 보면 재판소원제만으로 지난해 헌법소원 전체 청구 건수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헌재는 매년 1만~1만5000건을 예상했다.헌재는 이같은 재판소원을 우선 사전심사로 거를 방침이다.



형사재판서 무죄받은 이재용 회장, 손해배상 소송은 어떨까 [CEO와 법정]

2015년 9월. 제일모직이 1대 0.35 비율로 삼성물산을 흡수 합병했다. 이후 삼성그룹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각종 ‘법률 리스크’에 휩싸였다. 이 회장(합병 당시엔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를 위해, 제일모직한테 유리한 방향으로 부당하게 두 회사를 합병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대법원은 작년 이 회장의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에 대해 무죄를 확정했다. 2024년 9월 사건이 접수된 지 1년6개월 만이다. 삼성물산 주주들이 손해를 입은게 맞는지 여부 등을 두고 원고와 피고 측이 공방을 벌였다.재판부는 이날 원고인 국민연금의 ‘중첩적 지위’에 대해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피해자 지위에서 논리 구성을 해주셔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국민연금은 2015년 당시 삼성물산 지분 11.21% 보유한 단일 최대주주였다. 삼성물산에 불리한 방향으로 합병이 이뤄져, 피해를 입었다는 게 이번 사건에서 국민연금 측 주장이다.



검찰, '성폭력 혐의' 색동원 시설장 구속기소

사건이 송치되기 전 피해자들 진술 분석을 의뢰하고 피해자를 직접 면담했으며 색동원 직원 등을 조사해 진술 신빙성을 확보했다.검찰은 이러한 진술 분석을 토대로 한 보완수사로 김씨의 추가 성폭행 범행도 밝혀냈다.



종로구, BTS 컴백 앞두고 광화문 일대 대규모 안전 점검

이날 오전 9시부터 광화문 인근 도로 및 도로시설물, 조명시설, 가로시설물, 노후건축물, 종로청계관광특구와 북촌 공사장을 중심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주최 측과 경찰은 실시간 연락 체계를 유지하며 비상 상황 발생 시 즉각 합동 대응에 나선다.21일부터 22일까지는 광화문, 인사동, 북촌, 종각 일대 가로 환경 정비를 강화한다. 올해 1·2월에도 숙박시설에 요금 안정화를 당부하는 공문을 두 차례 발송했으며, 시·구·민간 합동점검을 통해 건축·소방 안전과 위생 상태를 확인했다. 지난 12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 16일에는 행정안전부와 연계한 합동점검도 완료했다.한편 종로구는 이번 공연을 도시 브랜드를 알리는 기회로 활용한다.



국민연금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에 손해"…삼성측 "위법 없어"

5억대 손해배상소송 첫 변론…이재용, 작년 부당합병 무죄 확정 국민연금공단이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으로 피해를 봤다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을 상대로 제기한 5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19일 시작됐다. 그러면서 이 회장과 최 전 실장 등을 비롯한 삼성 관계자들이 총수 일가의 지분율을 높이기 위해 위법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문 전 장관과 홍 전 본부장에 대해서는 "국민연금의 이사, 업무집행자로서 충실의무를 위반해 (국민연금에) 손해를 끼쳤다"고 했다. 문 전 장관과 홍 전 본부장 측 소송대리인도 하자가 없는 합병이었고, 당시 합병에 찬성하지 않았다면 국민연금이 더 큰 손해를 입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민연금에는 "손해배상 책임이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으로 인한 부분, 정부가 부당하게 개입해서 국민연금에 의결권을 행사하도록 했다는 부분 등 두 가지로 나뉜다"며 쟁점과 청구 원인을 명확히 해달라고 했다. 앞서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2024년 9월 중앙지법에 이 회장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여전히 모호한 노란봉투법의 문제들 [화우의 노동 인사이트]

한경 로앤비즈의 'Law Street' 칼럼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요 판결 분석도 제공합니다.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 법률) 시행 첫날인 10일 서울 세종로에서 열린 민주노총 투쟁 선포대회에서 집회를 마친 민주노총 조합원 등이 행진하고 있다. ‘노란봉투법’으로 통용되는 노동조합법 개정안이 예정된 지난 10일부터 시행되었고, 시행 첫날부터 수많은 하청업체 노동조합은 원청을 상대로 단체교섭 요구에 돌입했다. 노동조합법은 단체협약체결 기타의 단체교섭을 정당한 이유 없이 거부하거나 해태하는 행위를 부당노동행위로 규정하고 있는데, 노란봉투법 이전에는 본인이 부당노동행위의 주체인 사용자에 해당하는지를 사용자 스스로 판단함에 있어 특별한 어려움은 없었다. 노동조합법은 근로자가 노동조합을 조직 또는 운영하는 것을 지배하거나 이에 개입하는 행위 역시 부당노동행위의 한 유형으로 정하여 금지하고 있다.



강원도, 2026년 RISE 사업 시행계획 확정…1천83억원 투입

강원특별자치도는 2026년도 강원 RISE 사업에 1천83억원을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



특사경 지휘권 폐지되는데…경남서 사건 294개 방치·암장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설치법안이 19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가운데 경남 지역에서 특별사법경찰관(특사경) 수사 역량 부족으로 사건 290여건이 방치된 사실이 드러났다. 특사경 역량 부족에 따른 사건 은폐·지연 가능성이 잇따라 드러나면서 특사경에 대한 지휘·감독권 삭제를 골자로 하는 중수청·공소청법이 통과될 경우 특사경 통제 장치가 약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그런데도 현장에서는 특사경 부실 수사 사례가 잇따라 보고되고 있다. 대검찰청 등에 따르면 창원지검 거창지청은 2022년 6월 경남 거창·합천·함양군청 특사경 업무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사건 부실 관리 사례 294건을 적발했다.



검찰, '성폭력 의혹' 색동원 시설장 구속기소…추가 범행 확인

장애인 입소자들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인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색동원의 시설장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씨는 색동원을 이용하는 중증 장애인 3명을 강간하고 이를 거부하는 피해자의 머리에 유리컵을 던져 상해를 가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송치 전부터 여성·아동범죄 전문 인력으로 전담 수사팀을 구성하고 대검찰청에 피해자들의 진술분석을 의뢰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만전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9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첫날부터 시민 불편이 없도록 100여개의 행정정보시스템, 2792개의 공인, 72종의 공부 준비에 차질 없도록 정부 추경 반영 등 관계 부처와 협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강 시장은 "참여자 1만3779명이라는 숫자가 도시철도 개통을 기다리는 시민의 마음이라 생각하고, 보내주신 의견을 잘 반영해 역명을 결정하겠다"면서 "광주와 전남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는 시기에 중요한 지역 현안들이 차질 없이 굴러갈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재정 지원 특례, 권한 이양, 첨단 산업 육성 등 핵심 제도를 담은 시행령 초안을 마련해 현재 관계 부처 협의를 진행 중이다"면서 "특별법에서 위임된 조례 제정을 준비하는 한편 광주·전남의 총 2587개 자치법규를 전수조사해 중복되거나 상이한 규정을 걷어내고 있으며, 6월 23일 공포를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중동 사태 불똥 '쓰레기봉투'에도 튀나…기후부, 재고 조사

종량제봉투 제작업체들 "원료 한달치 남아"…지자체 재고량 파악 착수 미국과 이란 간 전쟁으로 발생한 중동 사태 여파가 쓰레기 종량제봉투에까지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기후부가 종량제봉투 재고량 조사에 나선 이유는 봉투 제조업체들이 원료가 한 달 치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종량제봉투는 '선형 저밀도 폴리에틸렌'(LLDPE) 또는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등 폴리에틸렌으로 만들어진다. 연합회에 따르면 지난달 선형 저밀도 폴리에틸렌 공급가는 1t당 148만원, 저밀도 폴리에틸렌은 163만원, 고밀도 폴리에틸렌은 150만원이었다.



검찰, 장애인 성폭행 ‘색동원’ 시설장 구속기소

검찰이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색동원을 운영하며 입소자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시설장 김모씨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김씨는 지난해 2월 장애인 A씨를 두 차례 성폭행하고, A씨가 거부하자 머리에 유리컵을 던진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김씨가 증거를 인멸하고 도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지난달 12일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법원은 19일 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지난달 27일 김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검찰은 지난 10일 피해자 지원을 위한 사건관리회의도 열었다고 밝혔다.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마중물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착공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는 서수원의 핵심지역으로, 김포·인천공항까지 1시간 안에 갈 수 있고, 평택항 등 수도권 남부 항만과도 가까워 물류 경쟁력이 뛰어나다. 수원시는 탑동 이노베이션밸리와 수원 알앤디(R&D) 사이언스파크를 중심으로 하는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현장에서 열린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착공식 참석, "탑동 이노베이션밸리가 수원에 미래 세대를 위한 첨단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탑동 이노베이션밸리에 들어설 첨단산업단지가 강소기업들이 성장하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틀 앞으로 다가온 BTS 공연…경찰 "인파 관리 총력"[종합]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공연을 이틀 앞두고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공연장 일대 현장 점검에 나섰다. 그는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인파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19일 경찰청에 따르면 유 직무대행은 이날 오후 광화문 공연 현장을 직접 찾아 인파 관리와 대테러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경찰은 공연장 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물품 소지, 폭력 행위, 테러 시도 등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총 6700여명의 경찰력을 투입한다.우선 행사장 일대를 15개 권역으로 나누고, 권역별로 경찰서장급 지휘관을 배치해 책임 지휘체계를 구축한다.



'약물 연쇄살인' 최초 보도…기자가 확인한 '김소영의 충격 민낯'[노컷브이]

모텔에서 약물 음료를 건네 20대 남성들을 연달아 살해한 김소영(20)이 최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광화문은 이미 ‘아미 로드’…“BTS 보이는 모든 곳이 포토존”

3년 9개월 만에 컴백하는 방탄소년단(BTS)의 ‘아리랑’ 공연을 이틀 앞둔 19일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케이팝 굿즈샵에 BTS 앨범과 굿즈가 진열돼 있다.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을 이틀 앞둔 19일 부산 서구 감천문화마을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부산이 고향인 BTS 멤버 정국·지민이 그려진 대형 벽화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현장 분위기를 살피고 BTS 홍보문구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등 기대감으로 들썩이고 있다. 특히 이날 외국인 관광객들은 BTS 컴백 공연 메인 무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느라 바쁜 모습이었다. 경복궁에서는 한복을 입은 채 사진을 찍고 영상을 남기는 외국인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세종문화회관 인근에서는 현장을 미리 찾은 ‘아미’들이 BTS 홍보물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었다. 광장 차도에는 BTS 트럭 행렬이 이어졌고, 곳곳에는 ‘아리랑’을 딴 조형물이 축제 분위기를 자아냈다.



구미국가산단 '탄소중립 대표모델' 본격화…1천500억원 투입

경북도와 구미시가 구미국가산업단지를 탄소중립 산업단지 대표모델로 전환하기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한국 승소’로 뒤집힌 1682억 론스타 세금 소송, 파기환송심 시작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한국 정부를 상대로 낸 1682억원대 세금 반환 소송에서 대법원이 ‘한국 승소’ 취지로 판결을 뒤집은 데 따른 파기환송심 재판이 19일 본격 시작됐다. 론스타는 2002~2005년 외환은행과 극동건설, 스타리스 등을 사들인 뒤 2007년 일부 매각하며 수조원대 시세차익을 남겼다. 론스타는 이에 불복해 소송을 냈는데 대법원에서 법인세 부과 처분이 취소됐다. 정부는 ‘론스타가 직접 납부한 금액만 환급해주겠다’며 원천징수 방식으로 납부된 세금을 제외하고 228억원만 돌려줬다. 론스타는 대법원 판결에도 불구하고 세금 전액을 돌려받지 못했다며 정부를 상대로 다시 소송을 냈다. 1심과 2심은 원천징수 등을 통해 세금을 공제·충당했기 때문에 론스타 측이 실질적으로 세금을 납부했다고 보고, 정부와 서울시가 론스타에 세금 1682억원을 돌려줘야 한다고 판결했다.



대법 전원합의체 "변론 분리된 공범 허위 증언, 위증죄 처벌 가능"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19일 모해위증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대법관들은 "헌법상 자기부죄거부 특권(형사상 자기에게 불리한 진술을 강요당하지 않을 권리)을 보장하고자 형사소송법이 증언거부권을 보장하고 있다"며 "이런 증언거부권이 실질적으로 보장되는 한 소송절차가 분리된 공동피고인에게 증인 적격을 인정해 자신의 범죄사실과 관련한 질문을 하더라도 자기부죄거부 특권을 침해한다고 할 수 없다"고 했다. 공범으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사람이 변론이 분리된 다른 공동피고인 재판에서 허위 증언한 경우 위증죄로 처벌할 수 있다고 대법원이 재차 판단했다.



[단독]“우리가 부역할 필요있나”···검찰개혁법 최종안 발표날, 자문위 ‘전원사퇴’ 직전까지 갔다

국무총리 산하 검찰개혁추진단 자문위원회 위원들이 정부·여당의 공소청법·중대범죄수사청법(중수청법) 최종안이 확정된 날 위원직을 전원 사퇴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출범 이후 5개월간의 자문위 논의와는 정반대 내용으로 법안이 마련되는 등 ‘구색 맞추기’에 동원되고 있다는 불만이었다. 19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자문위 위원들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자문위 정례 회의에서 ‘자문위원 총사퇴’ 여부를 논의했다. 당초 위원들은 이 회의에서 ‘수사 과정에서 검사와 경찰의 협력 방안’에 관해 논의할 참이었다. 그러나 당일 오전 정부와 여당이 합의한 공소청·중수청법 최종안이 공개됐고, 위원들은 이에 크게 반발해 애초 예정된 회의를 취소하고 계속 자문위 활동을 이어가야 할지부터 논의했다. 자문위원들은 최종안에 자문위 회의에서 논의했던 내용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며 크게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낮밤 길이 같은 '춘분'…맑고 일교차 '15∼20도'로 커

낮과 밤 길이가 같은 춘분(春分)인 20일 전국이 맑고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크겠다. 전국적으로 낮 최고기온은 11∼17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에 영하권에 들었던 지역은 일교차가 15∼20도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질 수 있다.



시 승격 30년 양산시 비전은…"새로운 100년 시민 체감 변화"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남지사와 나동연 양산시장, 도·시의원, 기관 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광주 송정동서 단독주택 화재로 60대 숨져

19일 낮 12시 41분께 광주 광산구 송정동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국민연금, “삼성물산 부당 합병으로 피해” 이재용 상대 5억 소송 본격 시작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으로 피해를 봤다며 국민연금공단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을 상대로 제기한 5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본격 시작됐다. 이 회장은 형사 재판에서 합병 관련 혐의에 대해 무죄가 확정됐는데, 이번에 민사 재판에서 손해 발생 여부와 책임 범위를 다시 상세히 따져보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1부(재판장 정용신)는 19일 국민연금이 이 회장과 삼성물산 법인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첫 변론을 진행했다. 2024년 9월 국민연금이 소송을 제기한 뒤 1년6개월 만이다. 손해배상 청구액은 5억100만원이다. 당시 국민연금은 삼성물산 지분 11.21%를 보유한 최대 주주였다. 이후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특검 수사 과정에서 이 합병 비율이 삼성 일가에 유리하게 책정됐고, 국민연금은 손해가 예상되는데도 정권 외압으로 찬성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따라 문 전 장관과 홍 전 본부장은 국민연금에 합병 찬성을 압박한 혐의로 각각 징역 2년6개월이 확정됐다. 이 회장도 박 전 대통령에게 삼성 경영권 승계와 지배구조 개편을 도와달라며 뇌물을 건넨 혐의로 징역 2년6개월이 확정됐다.



부산교통공사 신규 캐릭터 선정 시민 설문조사

부산교통공사는 공사를 대표할 신규 캐릭터 선정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닷새간 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의용소방대 날' 기념식…김대희·김화실·백미실 대장에 목련장

소방청은 19일 서울 종로구 HW 컨벤션에서 '생명존중, 국민안전 최우선'을 주제로 '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명동 한복판에 '코인 세탁소' 수백억 피싱 범죄수익 빼돌렸다

서울 명동 한복판에 있는 오피스텔에서 미신고 가상자산업체를 운영하며 수백억원을 빼돌린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금·은 가격 상승을 노린 ‘귀금속 환치기’도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서울 중랑경찰서는 국내 보이스피싱 조직과 자금세탁 총책 등 19명을 검거하고 현금 및 귀금속 등 60억원 상당의 범죄수익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19명 중 자금세탁 조직 총책 A씨 등 4명은 구속했다. 미국·이란 전쟁으로 최근 금과 은 등 귀금속 가격이 상승한 것을 악용한 귀금속 환치기 수법도 시도됐다. 경찰은 이들이 해외로 빼돌린 범죄수익 규모가 수백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밀려드는 재판소원 … 분주해진 헌재, 사전심사 돌입

상당수는 요건 미충족으로 각하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확정판결이 누적될수록 청구 건수는 더 증가할 전망이다. 장기적으로는 헌재의 사건 구조 자체가 크게 바뀔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해 헌재에 접수된 헌법소원 사건은 3066건이었는데, 현재 추세가 이어지면 재판소원만으로도 연간 기존 헌법소원 사건 수를 넘어설 수 있다. 헌재는 재판소원 도입으로 연간 1만~1만5000건이 추가 접수될 것으로 보고 있다. 청구 후 30일 이내 각하 결정이 내려지지 않으면 본안 심리에 회부된 것으로 간주된다. 초기 접수 사건 상당수는 사전심사 단계에서 걸러질 가능성이 크다.



시중가보다 최대 3배 비싼 '나라장터'

공공기관이 구매하는 조달청 운영 쇼핑몰(나라장터) 물품 상당수가 시중 가격보다 비싸게 납품된 것으로 나타났다. 옛 기획재정부(현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와 조달청은 2005년부터 공공기관이 나라장터를 통해서만 물품을 구매하도록 했다. 그러나 민간 온라인 쇼핑몰이 급성장하면서 나라장터 물품 가격이 오히려 시중보다 비싸졌다.



화성시, 한국부동산원과 협약..."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화성서 가장 빠르게 구현"

경긷 화성시는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 핵심 기관인 한국부동산원과 손잡고 데이터 기반의 정밀한 도시개발과 주거복지 정책 추진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이날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 데이터 기반 정책교류 및 도시개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부동산원은 부동산 가격 공시와 통계, 시장 관리 등 국가 부동산 정책의 핵심 기능을 수행하며, 특히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현장에서 견인하는 핵심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이번 협약은 한국부동산원이 화성특례시에 공식 제안하며 성사됐다.이재명 정부가 강조하는 '데이터 기반 국정 운영' 기조에 발맞춰, 급성장하는 화성시의 도시개발을 보다 체계화하겠다는 취지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부동산 통계·실거래가 데이터 교류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컨설팅 △도시개발 및 공공주택 사업 타당성 분석 △청년·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시세조사 △공익보상 컨설팅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이번 협력은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을 지내며 '기본주택' 설계에 참여했던 이헌욱 원장이 주도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시는 이를 통해 이재명 정부의 '주거 기본권' 가치를 지방정부 차원에서 가장 선제적으로 구체화한다는 전략이다.올해 2월 만세·효행·병점·동탄 4개 구청 체제로 전환한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권역별 맞춤형 도시개발 컨설팅을 본격화한다.구도심은 체계적인 정비사업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신도시는 계획적인 관리를 통해 소외 없는 균형발전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또 청년과 신혼부부 등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시세조사를 공동 실시해 실질적인 주거비 부담을 낮추는 정책을 마련한다.



아동 입양 조사인력 늘린다…온라인 입양신청·조회도 가능

'공적체계 도입으로 입양 지연' 지적에 복지부 "안정적 운영 노력" 정부가 아동 입양을 신청한 양부모의 가정환경을 조사할 인력을 확충하고, 온라인 입양신청 제도를 도입한다. 보건복지부는 공적 입양체계 개편 이후 제도 운영 과정에서 제기된 현장 의견을 반영해 입양 절차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절차 진행 상황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신청 이후 진행 과정에 대한 예비 양부모의 이해도를 높이고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단독]‘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로 사임한 노만석 전 검찰총장 직무대행, 변호사 개업

19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노 전 대행은 최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웅진타워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지난 3일부터 변호사 활동을 시작했다. 노 전 대행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 대구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당시 심우정 검찰총장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총장직을 대행했다. 노 전 대행은 임기를 시작하고 4개월여 만인 지난해 11월14일 사임했다.



충북소방본부, 옥천공설시장에 '세이프 가이드' 배치

현재 청주 사창시장과 충주 자유시장 등 도내 9개 시장에 한명씩 배치돼 있다.



트럭 바퀴 날아든 '날벼락 사고'에 버스 운전대 잡은 승객 영웅

버스기사 의식 잃자 한손은 핸들 잡고 한손은 브레이크 눌러 대피 "일단 버스는 세우고 봐야겠다는 생각에 운전석으로 뛰어갔죠." 이로 인해 50대 버스 운전기사가 숨지고, 승객 7명 중 3명이 깨진 유리 등에 찰과상을 입었다. 당시 문씨는 버스 안에서 잠을 자던 중 '펑'하는 소리에 깜짝 놀라 눈을 떠보니 버스 안이 뿌옇게 변한 상태였다고 전했다. 문씨는 "잠에서 깨 큰 사고가 났다는 걸 인지했고, 이대로 죽는구나 싶었다"며 "한 승객이 '기사님!' 하면서 소리치길래 나도 모르게 안전벨트를 풀고 달려가 보니 기사가 뒤로 젖혀진 의자 위에서 미동도 없이 축 늘어져 있었다"고 끔찍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다행히 큰 충격이 발생하지는 않아서 운행이 가능했고, 곁에 있던 여성 승객에게 "뒤를 봐달라"고 부탁했다는 게 문씨의 설명이다.



월세 밀려도 '발굴 대상' 제외…복지 사각지대서 스러진 일가족

A씨는 생활고로 지난해 3월 직접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도움을 요청해 긴급 생계·주거지원비 806만원과 생필품, 식료품 등을 지원받으며 재기를 꿈꾼 삶의 의지가 강한 가장이었다. 지속적인 복지 지원으로 잠시 정상 궤도에 오르는 듯했던 이 가정에 다시 먹구름이 드리운 건 지난해 12월 무렵이었다. 육아와 생계를 동시에 챙기며 A씨 건강은 급격히 악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편의점주는 "3∼4개월 전부터 10만원, 12만원씩 과자랑 라면 같은 생필품을 잔뜩 외상으로 산 뒤 다음 달에 갚곤 했다"고 말했다.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젊은 나이에 수급자가 된다는 것에 대한 심리적 거부감이 컸던 것 같다"며 "물품 지원은 받아들이면서도 정작 수급 신청에는 끝내 응하지 않았다"고 안타까워했다. 이들 모자는 극심한 생활고로 월세와 전기·수도 요금도 내지 못하고 지난달부터 연락이 끊긴 상태였다. 이들 모자는 최근 별다른 벌이 없이 매달 35만원가량의 기초연금을 받으며 생계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며 "장례를 치를 가족이 마땅치 않은 상황이라 부검을 마치는 대로 시신을 행정 당국에 인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기다리는 복지서 찾아가는 복지로"…민관 합동 안전망 절실 생활고를 겪던 일가족의 비극이 반복되자 시민단체는 복지의 근본적인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전북희망나눔재단은 이날 성명에서 "이번 죽음들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의 책임"이라며 "가족이 무너지는 사회에서 우리가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되돌아봐야 한다"고 호소했다.



육아휴직도 몰랐던 '워킹맘'…소규모 사업장도 점검 의무화

서울의 한 20인 규모 제조업체에 근무하는 직장인 A씨는 첫 아이 출산을 앞두고도 육아휴직을 쓰지 못했다. 회사에 관련 제도가 있는지조차 몰랐고, 물어보기도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기업과 달리 소규모 사업장에서는 여전히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이 '그림의 떡'에 머무는 경우가 적지 않다.이 같은 현실을 반영해 고용노동부가 2026년부터 소규모 사업장 점검 항목에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다시 포함하기로 했다. 해당 항목은 2022~2023년 한시적으로 포함됐다가 제외된 바 있으나, 센터 측이 소규모 사업장의 제도 사각지대를 꾸준히 지적하면서 재도입으로 이어졌다.실제로 소규모 사업장의 제도 활용 수준은 대기업과 큰 격차를 보인다. 결국 소규모 사업장의 구조적 한계를 어떻게 보완할 것인지가 정책의 성패를 가를 전망이다



전북 군산 주택서 불…약 4시간 만에 진화, 4100만 원 피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불로 주택 한 채(80㎡)가 전소되고 내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1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약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지붕 안쪽까지 불이 번지고 연소하기 쉬운 물건이 많아 잔불 정리에 시간이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 경호' 101경비단 직원, 담배꽁초 버렸다 실화혐의 입건

그는 지난달 24일 새벽 서울 숭인동에 있는 신발가게에 불을 낸 혐의를 받는다.



"고용 경직돼 있지 않다" 대화 셔터 내린 勞

이재명 대통령이 노동시장 이중구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고용 유연성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지만 노동계는 강하게 반발했다. 이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경제사회노동위원회 1기 출범 노동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정규직과 비정규직으로 갈라진 노동시장 이중구조를 언급하며 노동개혁 방향을 제시했다.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은 토론회 현장에서 대통령 발언을 즉각 반박했다. 김 위원장은 “사용자에 대한 대항권이 없는 한국에서 고용 유연화는 자기 결정권을 잃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노총은 1999년 노사정위원회 탈퇴 이후 정부 주도 사회적 대화 기구에 사실상 불참해왔다.



군산 주택 화재로 전소…4천만원 피해

19일 오전 9시 16분께 전북 군산시 옥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4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4·16재단, 세월호·재난 참사 소재 '문화콘텐츠 공모전' 개최

4·16재단은 세월호 참사를 비롯한 사회적 재난 참사를 소재로 한 창작물을 발굴하고 생명과 안전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제8회 문화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세월호 참사와 피해자 및 관련인의 삶 사회적 재난 참사를 통해 얻는 교훈 생명이 존중받는 안전한 사회의 가치 등이다. 공모 부문은 장편 극영화, 다큐멘터리, 드라마(단막극) 등 세 가지 영역으로 나뉜다.



무안군, 초·중·고·대학 입학축하금 지급

지원 금액은 초·중·고 신입생 1인당 10만 원, 대학 신입생 1인당 100만 원이며, 무안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전남 무안군은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입학일 기준 무안군에 주민등록 또는 체류지 등록이 돼 있는 초·중·고 입학생이다.



도로 누워있는 취객 깔고 지나가 사망…“운전자 무죄” 선고

재판부는 “이 사고는 야간에 한 교량 밑을 지나면서 발생한 것”이라며 “A 씨보다 앞서 주행 중이던 차량 운전자이자 사고 목격자인 C 씨도 ‘너무 어두워서 정확한 상태를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6월 18일 오후 8시 52분경 승용차를 이용해 부산 금정구 편도 3차선 도로 중 2차로를 지나다 술에 취해 누워있는 피해자 60대 B 씨를 밟고 지나간 혐의로 기소됐다. 이어 “블랙박스 영상을 봐도 사고 현장이 매우 어두웠던 상황임을 알 수 있다”며 “C 씨는 피해자를 피해서 주행했기는 하지만, 이때는 B 씨가 도로 위에 앉아있던 상황”이라고 했다.



강원 우수 중기 6곳 '홈앤쇼핑' 입점...판로 확대 지원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가 도내 우수 중소기업제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홈앤쇼핑 입점 지원 대상 6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는 19일 강원지역 우수 중소기업제품 홈쇼핑 입점업체 지원을 위한 MD 상담회와 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



경찰, "국무회의 없다" 김어준 불송치…김민석 "처벌 원치 않아"

해당 혐의는 반의사불벌죄에 해당해 피해자가 처벌불원서를 제출하면 처벌할 수 없다.김 총리는 지난 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고의가 아닐 것이고, 혹 문제가 있다 해도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밝히고 처벌불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은 김 씨가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서 대통령 해외 순방 중 국무회의가 열리지 않았다는 취지로 발언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김 총리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지난 9일 고발했다.이에 대해 국무총리실은 대통령 순방 기간에도 중동 상황 대응을 위한 관계 장관회의를 매일 개최했다며 해당 발언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한 바 있다.경찰은 김 씨가 KTV 방송이 특정 장면을 고의로 누락했다는 의혹을 제기해 함께 고발된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에 대해서도 각하 처분했다.한편 사세행 측은 "경찰이 (방송 장면 누락 건을) 고발인 조사도 없이 급하게 사건 종결시켰다"며 "다음주 중으로 상급 기관에 이의 신청을 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포공항역 80대 발빠짐 사고…‘고무발판’으로도 못 막았다

80세 여성 A 씨는 지난 9일 오후 2시 40분경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공항역 승강장에서 열차에 탑승하려다 발이 열차와 승강장 사이 틈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016년 5호선 신길역에서는 승객의 발이 열차와 승강장 사이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고, 2001년에는 같은 역에서 승강장과 전동차 사이에 끼어 숨지는 사고도 있었다. 공사 측은 이번 사고의 정확한 경위에 대해서는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 “탑동을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19일 오후 권선구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착공 현장에 참석한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의 목소리에는 자신감이 묻어났다. 이 시장이 꿈꾸는 ‘수원 경제자유구역’의 핵심 퍼즐인 ‘탑동 이노베이션밸리’가 마침내 첫 삽을 떴다. 모두 11개 구역으로 나눠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 로봇 등 미래 먹거리 기업들이 대거 입주한다.



단양 종교시설 리모델링 공사 현장서 60대 근로자 추락사

충북 단양의 한 종교시설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6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졌다.



BTS 공연 이틀 전 경찰청장 대행 "중동 등 테러 위협 대비"

행사장 일대를 15개 권역으로 나누고 권역별로 경찰서장급 지휘관을 배치해 책임지휘체계를 구축한다. 31개 주요 인파 유입 통로를 통해 인파 유입을 통제하고 공연이 끝난 뒤 행사장 외곽부터 순차적으로 분산 이동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테러 유형별로 대비책도 마련했다. 단 한 건의 인파 사고나 테러 사건 없이 안전히 마무리되도록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80대 택시기사 앞길 막고 침 뱉은 30대 오토바이 운전자…경찰 체포

그런데 그 직후 오토바이 운전자가 택시 앞을 가로막고 발로 차면서 난동을 부리기 시작했다.실랑이가 길어지자 택시 기사는 차량 밖으로 나왔다. 이에 오토바이 운전자는 거친 말과 욕설을 퍼부으며 기사를 몰아세웠다. 급기야 그는 기사를 향해 침을 뱉는 행동까지 서슴지 않았다. 이에 기사가 "침을 뱉었어, 나한테?



국민연금 "삼성물산 합병으로 손해"…삼성 "위법·손해 모두 없어"

국민연금공단이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으로 손해를 봤다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을 상대로 제기한 5억원대 손해배상 소송이 시작됐다. 또 이 회장 등이 합병 추진 과정에서 부정행위를 저질렀다는 혐의 역시 무죄가 확정됐다고 강조했다.



'성폭행' 중증장애인 거수시설 시설장, 구속 재판행

서울중앙지검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정희선 부장검사)는 19일 성폭력처벌법 위반(강간 등 상해·장애인피보호자강간 등),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중증장애인 거수시설인 색동원의 시설장 김모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달 검사 4명과 수사관 6명으로 구성된 색동원 수사팀을 꾸렸으며, 지난달 19일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에서 여성 입소자들을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 시설장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충북교육청, 청소년 단체 활동 '현장 중심' 재편

충북도교육청은 청소년 단체 활동 프로그램과 운영체계를 현장 중심으로 재편한다고 19일 밝혔다.



경강선, 23일부터 출근 시간대 2편성 증차

시는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 기관과 협의를 거쳐 증편을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맑고 공기질 무난한 '춘분'…일교차는 더 벌어져

절기상 '춘분'인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크게 올라서 일교차가 더욱 커지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과 원주 14도, 청주 15도, 광주 16도, 대구가 17도까지 올라서 오늘보다, 예년 이맘때보다도 좀 더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요즘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일교차 큰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 경찰특공대원 훈련중 오발…자기 허벅지 관통상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진 해상서 어선 화재…선장 구조

불은 A씨가 어선을 점검하던 중 엔진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10년 연락 끊긴 지인, 흉기 들고 찾아간 50대…"뒷담화에 화나서"

앞서 A씨는 지인 B씨가 자신의 뒷말을 하고 다닌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자택에서 흉기를 챙긴 뒤 B씨가 사는 빌라로 찾아간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경찰은 A씨에 대해 공공장소 흉기소지죄를 적용해 체포했지만, 수사 결과 A씨가 B씨를 살해할 목적으로 흉기를 들고 찾아간 것으로 판단하고 혐의를 살인예비죄로 변경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함께 아는 지인들로부터 B씨가 내 험담을 하고 다닌다는 이야기를 들어 화가 났다"면서도 "술에 취해 범행 당시가 기억나지는 않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BTS 덕분에 "특수" vs BTS 때문에 "업무 불편"… 희비 엇갈리는 광화문 [BTS 완전체 컴백]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을 이틀 앞두고 도심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공연 당일 최대 26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기대감과 함께 통행·업무 불편에 대한 우려도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19일 찾은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는 공연 준비와 점심시간 인파가 겹치며 이례적인 혼잡을 보였다.



AI로 되살아난 발 킬머, 새 영화로 관객 만난다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가 독점 공개한 영화 화면에 따르면 발 킬머는 사제복을 입고 우수에 찬 표정을 짓고 있다. 마치 실제 사진처럼 생생한 얼굴이 담겼다.이 영화는 20세기 초 미국 남서부에서 유적을 발굴하던 고고학자 부부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딸 메르세데스 킬머는 “아버지는 언제나 새로운 기술을 스토리텔링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도구로써 긍정적으로 바라봤다”고 AI 재현에 동의한 이유를 설명했다.



[단독]작년 지방대 의·치·한의·약대 731명 중도 이탈…정원의 18%

2023년 359명에서 2024년 435명, 2025년 731명 등으로 해마다 크게 늘고 있다. 전국 의대 신입생 모집 인원은 2025학년도에 약 1500명 늘었다가 2026학년도에 3058명으로 돌아갔다. 2027학년도부터 지방대 의대를 중심으로 다시 490명이 증원돼 올해도 의약학계열 학생의 중도 탈락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칠곡경북대병원·신라시스템 협약

칠곡경북대병원은 의료진 협력과 임상 데이터 기반 검증, 임상 연구를 위한 인프라를 지원하고, 신라시스템은 뇌종양 진단보조 인공지능 솔루션 제공과 기술 지원, 데이터 분석을 담당한다. 칠곡경북대병원 임상시험센터와 인공지능 기반 의료영상 분석 솔루션 기업인 신라시스템(대표 박창병)이 지난 18일 뇌종양 인공지능 기술의 임상 실증과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칠곡경북대병원은 의료진 협력과 임상 데이터 기반 검증, 임상 연구를 위한 인프라를 지원하고, 신라시스템은 뇌종양 진단보조 인공지능 솔루션 제공과 기술 지원, 데이터 분석을 담당한다.



경남 닥터버스 월 3~4회 읍·면 달린다

경남도민이면 누구나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해당 시군이 지정한 장소에서 검진받을 수 있다.



의성에 1호 산림경영특구…산불복구 넘어 '소득화' 실험

산불과 관련된 최초의 특별법인 경북 산불 특별법에 따라 경북 의성군에 1호 산림경영특구가 지정됐다. 해당 특구는 425ha 규모로 51필지의 산지가 편입됐다. 사업 시행은 의성군산림조합이 담당한다.



서른 살 ‘경기신보’, 담보 없는 소상공인에 ‘희망 사다리’ 놨다

50조 원을 넘긴 지 불과 2년 만에 10조 원을 추가로 풀었다. 경기 침체의 파고가 높을수록 서민 경제의 ‘방파제’ 역할을 하며 지원 규모를 공격적으로 늘린 결과다.최근에는 단순 대출 보증을 넘어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결합한 지원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1996년 출범 이후 경기도 경제의 ‘실핏줄’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켜온 경기신보가 서른 돌을 맞아 미래 비전도 선포했다.



부산 참다랑어 유통 '위판 → 직거래'로

부산시가 위판 중심인 참다랑어 유통망을 직거래 방식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반면 참다랑어 유통 구조는 위판 중심으로 어획 후 판매까지의 유통 기간이 길어 선도 저하와 저가 가격 형성 문제가 지속됐다. 지역 대형선망어업 2개 선단의 참다랑어 어획물을 국내 가공업체와 직거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중간 유통 단계를 줄여 소비자 판매까지 걸리는 기간을 단축하는 게 핵심이다.



포항 연어양식특화단지 속도

포항시는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하는 2026년도 공공 개발용 토지비축사업 대상지에 ‘연어양식특화단지 배후부지 2단계 구역’이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2024년 9월 토지비축사업 대상지로 1단계 사업이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 배후단지 전체 면적 가운데 나머지 부지가 2단계 사업으로 추가 선정되면서 산업단지 전체 부지 확보가 가능해졌다.



론스타 1680억 세금 반환 파기환송심 돌입… "조세정의 위배" vs "합의된 사안"

세무당국은 실질적 소득의 귀속처를 론스타로 보고 8000억원대 법인세를 부과했다. 하지만 대법원은 론스타의 국내 고정사업장이 없다는 이유로 과세 처분을 취소했다.문제는 과세 처분 취소 후 세금 반환 범위가 새로운 쟁점으로 떠올랐다는 점이다. 론스타는 전액 반환을 요구하며 재차 소송을 제기했다.1·2심은 론스타의 실질적 납부 주체 지위를 인정해 1682억 원 환급을 명령했다. 하지만 대법원 판단은 달랐다. 실질적 납부 주체는 론스타라는 당사자 간 합의가 존재했다는 것이다.



320만 경남도민에 10만원 생활지원금 준다

경상남도가 320만 도민 전체에 1인당 10만원의 ‘경남도민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란 사태로 촉발된 국제 정세 불안과 고물가가 도민 소비 여력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추경예산에 편성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 선불카드는 백화점·대형마트·유흥업소를 제외한 연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업종에서, 지역사랑상품권은 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모두 주소지 관할 시군 내에서만 쓸 수 있다.신청 대상은 3월 18일 기준 경남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도민으로, 외국인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도 포함된다.



이철우 경북지사 3선 도전… 국힘, 한국시리즈 방식으로 경선 [막오른 6·3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선거는 현 이철우 지사의 암 투병 사실이 지난해 알려지면서 일찌감치 술렁였다. 이 지사를 제외한 5명이 예비경선으로 1인을 걸러낸 뒤 최종 경선에서 현역과 맞대결을 한다.



국힘, 현역 중진의원 대거 참전… 민주, 김부겸 출마 초읽기 [막오른 6·3 지방선거]

하지만 이정현 공관위원장의 '대구 중진 배제설'에 현역 중진 의원들의 저항이 따르면서 선거판은 혼돈 속에 빠졌다.6선 의원으로 국민의힘 최다선 중진 의원으로 꼽히는 주호영 국회 부의장(대구 수성구갑)은 과거 산업화와 근대화를 이끌던 중심 도시였던 대구가 산업 정체와 청년 유출 문제에 직면한 현실을 지적하며 인공지능 전환을 통한 재산업화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4선을 지낸 윤재옥 의원(대구 달서구을)도 대구시장 출마에 합류했다.자신을 실속과 협상력, 책임감을 갖춘 대구시장 적임자로 강조하며 야전사령관이 돼 침체된 대구 경제를 반드시 재건하겠다고 공언했다.3선 추경호 의원(대구 달성군)은 현역 의원 중 가장 먼저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첫 신호탄을 쐈다. 이 위원장은 △청년 미래를 위한 '1조원 규모 청년창업 일자리 펀드' 조성 △성서구 신설과 중구·남구·서구 통합, 달서·달성 통합 등 대구 행정체계 대개편 △수성구 만촌동 명복공원 이전 및 복합 장사문화공원 건립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재까지 출마를 선언한 후보가 없다.하지만 선거 차출론이 꾸준히 제기돼온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시장 후보 등판이 사실상 확정 분위기로 흐르면서 보수 독식 대구 선거판에 대항마로 떠오를지 주목된다.앞서 시장 도전 의사를 밝힌 홍의락 전 의원이 출마를 포기하고 추가 후보가 나오지 않으면서 김 전 총리의 출마설에 더욱 힘이 실렸다.민주당 대구시당 역시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이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며 김 전 총리의 출마에 한껏 기대를 걸고 있는 분위기다.특히 국민의힘 자중지란 상황으로 주호영, 윤재옥 등 중진들이 탈당해 무소속 출마에 나서 보수층의 표가 분산될 경우 선거판이 김 전 총리에게 유리하게 돌아갈 수 있는 등 선거판이 크게 요동칠 것으로 분석했다.



[날씨]낮과 밤 같은 ‘춘분’ 일교차 20도…아침 영하권, 출근길 곳곳 안개

18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얄린 ‘도심에서 미리 만나는 에버랜드 튤립축제’ 캠페인에서 에버랜드 공연 연들이 시민들에게 싱그러운 튤립 화분을 선물하고 있다. 튤립, 수선화, 무스키리 등 100여 종 120만 송이의 화사한 봄꽃을 선보이는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오는 20일 막을 올린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4~6도, 낮 최고기온은 11~17도로 예보됐다.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농작물 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



토스 '한강물 온도' 기능, 희화화 논란에 결국 중단

토스가 애플리케이션(앱) 내 '한강물 수온 확인' 기능을 도입했다가 논란이 커지자 서비스를 중단했다. 중랑천 등을 기준으로 한강 수온을 일정 시간마다 업데이트해 제공하는 서비스로 기획됐다.그러나 주식 투자 기능 비중이 큰 토스 앱 특성상 서비스 명칭이 투자 손실과 연결된 자조적 표현을 연상시킨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BTS 공연… 소방청도 ‘특별경계 2호’ 발령

행사 당일인 21일 오후 2시부터는 인파가 완전히 해산할 때까지 소방청 내에 '상황대책반'을 가동5한다.김승룡 소방청장도 행사 당일인 21일 오후 현장을 직접 방문해 소방안전대책 추진 상황을 최종 점검한다.



강원, 내년 국비 10조규모 확보 박차

강원자치도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중 4조4267억원 규모의 예산을 신속히 집행하고 내년도 국비 10조7000억원 확보에 나선다.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 신속집행 추진단을 운영하며 30억원 이상 대규모 투자 사업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이는 대상액의 70%에 달하는 규모로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조치다.



IP 훔쳐간 기업 78억 수익 묶고 특허심사 품질 ‘완벽’

지식재산처는 19일 지식재산 보호 및 제도 발전에 기여한 13명의 직원들에게 특별성과 포상을 했다고 밝혔다.



경기신보, 전국 최초 보증공급 60兆 돌파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누적 보증공급 60조원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경기도 경제의 든든한 '희망 사다리'임을 입증했다.경기신보는 19일 본점 강당에서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지난 30년 동안 전국 지역신용보증재단 중 최초로 누적 보증공급 60조원을 달성했다는 점이 가장 큰 성과로 꼽혔다.



"외국인 밀집한 구로… 지역 구성원으로 다양한 공존법 모색"

서울 구로구가 민생 회복과 도시 재편, 그리고 다문화 공존이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학 시절 학생운동을 계기로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게 됐고, 이후 직장 생활과 병행하며 지역 시민운동에 참여했다. 두 과제 모두 철도로 인한 단절·환경 문제를 줄이고, 철도부지를 미래 공간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다. 장 구청장은 '다문화'가 아닌 '상호문화'라는 점을 강조했다.



설레는 봄 '벚꽃 명소' 변신할 시간.. 사계절 북적이는 '구로피크닉가든'

2000년대 초까지 '홍수 방지'를 위한 콘크리트 제방으로 덮여있던 서울 구로구의 안양천이 '치수' 대신 '여가'를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풀 한 포기 자랄 수 없던 인공 구조물이 있던 자리는 이제 '오픈런'이 필요할 정도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차량 진입이 가능한 '차크닉'과 '캠핑데크' 이용객들로 4인 가구 기준 약 6000명의 구민이 몰린 셈이다. '구로피크닉가든'은 서울시 수변활력거점 조성사업으로 확보한 시비 20억원을 투입해 조성한 핵심사업이다.



민원인 수백명 오가는데… 성동경찰서 누수·균열 '위험천만'

"이곳은 언제 무너질지 몰라서 원래 사람이 드나들면 안 되는 곳입니다. 경찰들의 건강 피해도 상당하고 하루에 수백명씩 왕래하는 민원인들이 다칠까 봐 우려됩니다. "19일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성동경찰서 별관 민원동과 지하주차장은 지난해 4월 정밀안전진단에서 최하위 등급인 'E등급' 판정을 받았다. 시설물안전등급 기준 상 즉시 사용을 제한하고 개축을 해야 하는 수준이지만 재건축이 지연되면서 약 1년 간 임시 보강에 의존한 채 사용이 이어지고 있다. 5층 강당 천장은 콘크리트가 깨져 내부 구조가 훤히 드러나 있었고 틈 사이로 분진이 흩날렸다. 현재 경찰 등 약 740명이 근무 중이며 하루 수백 명의 민원인이 방문하지만 성동서 구조물 노후는 이미 수년 전부터 진행돼 왔다. 이후에도 추가 박락과 누수, 철근 부식이 이어졌다.해당 건물은 도로와 인접해 있어 구조물 붕괴 시 보행자 등 외부 시민에게까지 피해가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크다. 현재 성동서 청사는 부지와 건물의 소유·사용 구조가 나뉘어 있어 서울시와의 부지 교환이 선행돼야 한다.



탑골공원 장기판이 낙원상가로…'어르신 문화 놀이터' 북적

"여기 오는 날은 아침에 눈이 알아서 '번쩍' 떠지지. "19일 오후 12시께 서울 종로구 낙원상가 1층. 박모씨(78)는 '탑골 어르신 문화 놀이터'에서 지인과 오전부터 장기를 두었다. 종로구청이 지난 2월 2일 낙원상가 1층에 탑골 어르신 문화 놀이터를 마련한 결과다. 탑골공원에서 장기와 바둑이 금지되며 노인들은 한동안 갈 곳을 잃고 떠돌았다.점심시간 어르신 문화 놀이터는 자리를 잡기 힘들 정도로 붐볐다. "장군아" "장을 받아라"는 외침도 들렸다. 자리를 잡지 못한 노인들은 구경하며 훈수를 두거나 자리가 빌 때까지 근처 벤치에서 기다리기도 했다.이들은 서로 예의를 갖추고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처음 본 사이일 땐 "어디에 사시느냐" "식사는 하셨냐"고 묻고 근처 무료 급식소에 가서 같이 밥을 먹자고도 이야기했다.



공범재판서 거짓 증언하면 '위증죄'

피고인은 자신의 사건에서 진술거부권을 가지며, 일반적으로 피고인으로서 한 진술은 위증죄로 처벌받지 않는다. 재판 과정에서 A 씨는 B 씨가 사진 조작을 지시했다고 진술했다. 마약범죄, 전기통신금융사기 등 조직범죄는 객관적 물증이 존재하기 어려워 공범의 진술에 의해 공소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 것이다.반면 소수 의견으로 파기환송 의견도 나왔다.



재판소원, 일주일 만에 100건 넘겨…'쯔양 공갈' 구제역도 청구(종합)

12일 시행 후 누적 116건 접수…헌재 지정재판부서 적법성 검토 법원 판결에 대한 헌법소원을 허용하는 재판소원 제도 시행 일주일 만에 접수된 재판소원 사건이 100건을 넘어섰다.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에게 수천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실형을 확정받은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 측도 예고한 대로 재판소원을 청구했다. 19일 헌법재판소에 따르면 제도 시행 첫날인 12일부터 전날까지 일주일간 전자접수 65건, 방문접수 11건, 우편접수 31건 등 총 107건의 재판소원 심판 청구가 접수됐다. 시행 첫 일주일간 하루 평균 15건 안팎의 심판 청구가 들어온 셈이다. 헌재는 시행 첫 일주일 접수 추세를 고려할 때 연간 5천∼7천건이 접수될 것으로 예상한다.



‘청와대 경비’ 101경비단 직원, 담배꽁초 버리다 입건

19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 10일 101경비단 소속 직원 A씨를 실화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이를 버린 A씨를 입건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부산 '글로벌 디자인 도시' 시동

이번 주간은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선정 이후 디자인 도시로서의 위상을 대내외에 알리고 시민과 디자인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주간은 오는 23일 영도구 봉산센터에서 열리는 '제4회 도시디자인 혁신 포럼'으로 시작된다. 포럼은 '빈집을 활용한 포용적 생활공간 조성'을 주제로 열려 낙후된 도심을 시민 중심 공간으로 전환하는 방안들을 논의한다.이어 24일에는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국제 콘퍼런스'가 열린다.



부산 2월 실업률 2.8%… 7대 특·광역시 중 가장 낮아

취업자 수 역시 169만 5000명으로 전년보다 1만 6000명 증가했다.반면 실업률은 2.8%로 전년 동월 대비 0.3%p 하락하며 7대 특·광역시 중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실업자 수는 4만9000명으로 5000명 감소했다.이는 고용 증가가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강화되면서 노동시장 안정성이 높아진 결과로 분석된다.최근 5년간 추이를 보면 고용 개선 흐름은 더욱 뚜렷하다.



경북도, 전국 최초 AI 동반성장 프로젝트 가동

경북 경제 유관기관, 자금·기술·인력·마케팅 등 원-팀 패키지로 앵커기업 수주물량과 중소기업 AI 기술을 연계 경북도가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AI) 동반성장 프로젝트를 가동, 눈길을 끈다.경북도는 지역 앵커기업의 수주물량과 중소기업의 AI 기술도입을 연계하는 K-경북형 AI 동반성장 주력산업 육성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고 19일 밝혔다.이를 위해 도는 19일 구미 소재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세아메카닉스에서 행정·기술·금융 지원 분야 유관기관과 함께 K-경북형 AI 동반성장 협의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사업모델 발굴부터 AI 도입, 공장 고도화까지 지원하는 범 유관기관 통합 정책 플랫폼 구축에 뜻을 모았다.이철우 지사는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스스로 AI 전환에 대응하고 있지만, 2·3차 중소 협력업체는 혼자 힘으로는 한계가 있다"면서 "도가 직접 나서 앵커기업의 수주물량과 중소기업의 AI 기술을 연결하고, 자금·기술·인력·마케팅을 One-Team으로 지원하는 전국 최초 동반성장 모델을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MOU 이후 개최된 간담회에서 기업 대표들은 전문 인력 확보와 초기 투자 부담 완화를 핵심 애로사항으로 꼽았다.이에 도는 (재)경북경제진흥원, (재)경북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과 함께 기술 개발부터 금융 지원, 맞춤형 컨설팅 등 일원화된 통합 정책 플랫폼을 구축해 기업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프로젝트의 첫 주자인 세아메카닉스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부터 대규모의 수주물량을 확보했다.



리모델링 현장서 작업자 7m 추락→사망…노동당국 조사

노동당국은 A씨가 구조물 위에서 균형을 잃거나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음 날 숨졌다. 19일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9시께 단양군의 한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A(60대)씨가 7m 높이 구조물에서 추락했다.



변해가는 술집들, 두쫀쿠 만드는 곳도[어텐션 뉴스]

[앵커]오늘 하루 온라인에서 가장 주목 받은 뉴스만 콕콕 짚어봅니다.어텐션 뉴스, 송인찬 아나운서 나와 있습니다. 오늘 가져온 소식은 어떤 겁니까? [아나운서]변해가는 술집들, 두쫀쿠 만드는 곳도. [앵커]주류 문화가 많이 바뀌었다고요? [아나운서]네, 그렇습니다. 술과 안주 가격을 대폭 할인하거나 디저트를 무료로 제공하는 곳도 있고요. 아예 저녁 영업을 포기하고 낮 장사에 나선 술집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코로나 이후 회식 문화가 줄어든 데다 갈수록 술을 덜 마시는 문화가 퍼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앵커]확실히 건강한 문화로 바뀌어 가는 것 같은데요. 자영업자들의 고민은 더 커질 것만 같네요. [아나운서]항의 전화로 국민연금 업무가 마비된 이유. [앵커]어떤 항의 전화가 몰렸길래 업무가 마비됐습니까? [아나운서]국민연금공단의 김성주 이사장에 따르면 지난주 공단 국제연금지원센터로 해외 전화가 한꺼번에 걸려와 업무가 일시 마비됐다고 하는데요. [앵커]아이돌과 국민연금공단 대체 무슨 관계였던 거죠? [아나운서]엔하이픈은 하이브의 자회사 빌리프랩의 소속 그룹입니다. [앵커]K-POP에 대한 인기가 세계적으로 엄청나다는 것만은 알 수 있겠군요. [아나운서]놀이공원서 갈매기 죽인 아빠. [앵커]이건 무슨 얘기죠? [앵커]오늘의 어텐션 뉴스는 여기까지! 송인찬 아나운서 수고하셨습니다.



BTS 광화문 공연 D-2

서울 광화문 일대가 붉은 봄꽃과 야간 조명으로 물들었다.



"매우 어두워"…도로 위 취객 치어 사망케 한 운전자 '무죄'

어두운 도로에 누워있던 취객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30대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해 6월 18일 오후 8시 50분께 승용차를 몰고 부산 금정구 편도 3차선 도로 중 2차로를 지나다 술에 취해 누워있던 60대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17단독(목명균 판사)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임태희 "취학 전 아동 안전 확인 제도화해야"

그러면서 "경기도교육청이 먼저 행정의 경계를 허물어 다시는 어떤 아이도 제도밖에 남겨두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구자현 검찰총장 대행 “공소청법에 檢 노력 반영안돼 죄송”

이어 “앞으로 공소청법 시행에 따른 여러 후속조치를 마련함에 있어서도 검찰 가족 여러분 모두의 지혜를 모아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나도 엄마도 힘들다”…34년 간병 끝에 장애 딸 숨지게 한 70대 父, 징역 3년

19일 대구지법 형사12부(정한근 부장판사)는 뇌 병변·지적장애인인 딸을 질식시켜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34년간 장애가 있는 딸을 돌봐오다 살해한 70대 아버지가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피고인은 약 34년간 피해자를 헌신적으로 간호했고, 범행 후 자책감 등으로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자신의) 시력이 악화해 사실상 실명에 이르렀으며, 더 이상 피해자를 돌보기 어렵다는 생각에 우발적으로 살해하고, 피고인도 자살을 시도, 피해자의 모친이 유족을 대표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의사를 표시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새벽 안개·큰 일교차 주의

낮과 밤 길이가 같은 춘분이자 금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공수처, '재판거래 의혹' 부장판사 구속영장…23일 심사(종합)

김 부장판사는 전주지법 근무 당시 고교 동문이었던 정 변호사로부터 현금과 아들 돌반지, 배우자 향수 등 370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공수처는 김 부장판사가 정 변호사로부터 수수한 금품이 교습소 임차료를 포함해 수천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했다. 현직 부장판사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것은 2016년 '정운호 게이트'에 연루된 김수천 전 부장판사 이후 10년 만이다.



[포토뉴스]전 세계가 기다려온 그들이 온다

그룹 BTS의 컴백 공연을 이틀 앞둔 19일 무대가 설치된 서울 광화문광장 맞은편 전광판에 홍보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과천 남태령 지하차도 달리던 차량서 불…운전자 자력 대피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는 19일 오후 6시 34분경 발생했다.



국회 사회적 대화기구 ‘AI 경쟁력 강화안’…민주노총 “노동자 보호 미흡” 수용 않기로

민주노총이 국회 사회적 대화기구에서 마련한 ‘인공지능(AI) 중심 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안’을 수용하지 않기로 했다. AI 도입 논의가 경쟁력 강화에 치우쳐 있고, 노동자 보호 대책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민주노총은 19일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국회 사회적 대화기구의 제1 의제(첨단·신산업 경쟁력 강화)와 제2 의제(특수고용·플랫폼·프리랜서 사회보험·사회안전망) 공동선언문 잠정 합의안에 대한 수용 여부를 논의했다. 국회는 지난해 10월 노사 5개 단체가 참여하는 사회적 대화기구를 출범했다. 사회적 대화기구는 이달 말 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노사 공동선언문을 다듬고 있다. 제2 의제인 ‘특수고용·플랫폼 노동·프리랜서 사회적 보호를 위한 국회 사회적 대화 공동선언문’은 비임금 노동자의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핵심으로 한다.



닻 올린 경사노위…인구위기·AI 전환 따른 노사 상생 주요 의제로

이재명 정부 1기 경사노위의 첫 의제는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일자리다. AI 시대의 일자리 문제도 다룬다. 김지형 경사노위 위원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첫 회의를 개최하고 “경사노위 1기 출범은 우리 사회 격차를 해소하고 균형 성장을 위한 진정한 상생의 전환점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우선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인구구조 변화와 일자리 공론화 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특위는 인구위기에 따른 세대 간 일자리 충돌, 일자리 단절, 일자리 격차 심화 문제를 의제로 세대 상생과 생애주기 일자리 안정, 일자리 양극화 해소 등 방안을 논의한다. 특위에서는 처음으로 공론화 기법을 도입한다. 5가지 의제별 위원회는 복합전환에 따른 일자리 변화 대응을 위한 현안 과제를 논의한다. ‘인공지능(AI) 전환에 따른 노사 상생위원회’에서는 AI 도입으로 변화하는 일자리 환경에 대응하는 노사 협력 모델을 논의한다. 계층별로는 청년, 여성, 비정규직, 소상공인 위원회를 운영한다.



[포토뉴스]소상공인들 “대형마트 온라인·새벽 배송 추진 반대”

소상공인연합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19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대형마트 온라인·새벽 배송 추진 반대 집회를 열고 있다.



공수처 ‘재판 거래 의혹’ 부장판사 구속영장 청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변호사로부터 수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고 재판을 거래했다는 의혹을 받는 현직 부장판사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A부장판사는 B변호사로부터 받은 금품은 친분으로 받은 선물일 뿐 직무 관련성이 없다고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연금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비율 의도적 산정 위법”

국민연금은 2024년 9월 이 회장과 삼성물산,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 홍완선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등을 상대로 5억10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은 2015년 5월26일 제일모직 주식 1주를 삼성물산 주식 약 3주와 바꾸는 안을 결의하고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그해 9월 합병했다. 당시 국민연금은 삼성물산 최대주주였다. 문 전 장관과 홍 전 본부장은 국민연금에 합병 찬성을 압박한 혐의로 각각 징역 2년6개월이 확정됐다. 이 회장도 박 전 대통령에게 경영권 승계와 지배구조 개편을 도와달라며 뇌물을 준 혐의로 징역 2년6개월이 확정됐다.



“아동 방임” 신고 있었지만…막지 못한 울산 일가족 5명의 비극

울산의 한 빌라에서 일가족 5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울산 울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48분쯤 울주군 한 빌라에서 30대 남성 A씨와 미성년 자녀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발견된 유서 등을 토대로 A씨가 홀로 자녀를 양육하며 생활고를 겪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해당 가정은 학교를 통해 이미 한 차례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울산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B양이 다니던 학교의 교사가 “아동 방임이 의심된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A씨가 직접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도움을 요청했다. 건강보험료가 100여만원 체납됐다.



경찰 ‘양회동 분신 CCTV 유출’ 재수사 7개월 만에 조선일보 압수수색

경찰이 3년 전 숨진 건설노동자 양회동씨 명예훼손 보도와 검찰 폐쇄회로(CC)TV 유출 사건을 재수사하면서 조선일보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19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전날 서울 중구 조선일보 본사에서 관련 보도를 했던 조선일보 자회사 조선NS의 전 최모씨의 e메일 기록 등을 압수수색했다. 최씨는 현재 다른 매체에서 로 일하고 있다. 이후 경찰은 양씨 사망사건을 수사하면서 홍씨가 분신을 방조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10여년간 소득분배 지표는 나아졌지만 “소득 불평등 커” 체감지수는 나빠졌다

소득분배 지표가 꾸준히 개선됐지만, 국민이 느끼는 불평등은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소득층은 식비 등 생활비 부담을, 중산층은 자산(부동산) 격차를 체감 불평등의 핵심 요인으로 봤다. 소득 1분위(하위 20%) 등 저소득층은 소득분배 개선을 체감하지 못했다. 소비 지출 후 남는 돈이 없는 ‘불충분한 소득’ 상태가 관찰됐다. 꾸준히 개선된 소득분배와 달리 자산 불평등은 심화했다. 연구진은 중산층 내에서도 하위 중간소득자들은 공적이전소득이 충분치 않아 분배 개선을 체감하기 어렵다고 짚었다.



더디지만 묵묵하게…산청·하동도 ‘회복 중’

‘수령 900년’ 된 두양리 은행나무전신 화상 입고도 40% 이상 회복국보 긴급 이송시켰던 산청 덕산사현대식 소방 방재시설 대대적 보강 지난 15일 찾아간 경남 하동군 옥종면 두방산. 이곳에선 불탄 나무들을 벌목하는 작업이 한창이었다. 벌목이 안 된 곳은 산 전체가 검게 그을린 모습 그대로였다. 산청 산불 발화지에서 수㎞ 떨어진 곳에 있는 수령 900년의 하동 두양리 은행나무(경남도기념물)는 전신 화상을 입고도 잎 밀도가 전년의 40% 이상 회복되며 회생 중이다. 하동군 관계자는 “완전한 회복에는 시일이 걸리겠지만 예전의 울창한 모습을 되찾을 때까지 집중 관리하고 있다”고 했다. 두방재는 강민첨 장군 위패가 있는 사당이다. 주민 박모씨(80)는 “검게 타 벌거숭이가 된 산을 보면 아직도 가슴이 떨리지만 차차 일상을 되찾아가고 있다”고 했다. 한 주민은 “산불 이후 마을마다 비상소화장치가 설치됐고, 생활폐기물 소각행위도 전혀 볼 수 없다”며 “봄철엔 주민들이 아주 예민하다”고 했다. 국보가 있는 산청 덕산사는 소방방재시설을 대대적으로 보강 중이다.



전남 신안서 발견된 신종 공룡, 학명 정했다…'둘리사우루스'

'허미니'는 전남대 한국공룡센터 설립자로, 30여년간 한국 공룡 연구에 기여하고 유네스코와 협력해 한국 공룡화석 산지 보존에 힘써온 허민 국가유산청장의 이름에서 따왔다.논문 제1 저자 겸 교신저자인 정 박사는 "둘리는 한국에서 매우 유명하고 상징적인 공룡 캐릭터로 거의 모든 세대가 둘리를 알고 있다"면서 "화석 표본 역시 어린 개체, 즉 '아기'이기 때문에 둘리를 기리는 공룡 종 이름으로 완벽하다"고 말했다.이 공룡 화석은 2023년 공룡연구센터 조혜민 박사(현재 국립광주과학관)가 전남 신안군 압해도의 중기 백악기 일성산층(Ilseongsan Formation)에서 발견했다.정 박사는 "처음 화석을 발견했을 때는 일부 다리뼈와 몇 개의 척추뼈만 보존된 것을 확인했다"면서 "두개골 부분과 그렇게 많은 추가 뼈가 있을 것으로는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단단한 암석 속에 숨어있던 두개골 뼈는 텍사스대 고해상도 X선 단층촬영시설(UTCT)의 마이크로 CT 스캔에서 드러났다.두개골 일부가 포함된 공룡 화석이 한국에서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한국에서 새로운 공룡 종이 발견된 것은 15년 만이다.연구팀은 "화석 크기와 해부학적 특징, 그리고 조직학적 분석 결과, 이 공룡은 완전히 성장한 개체가 아니라 0~2살 정도로 보인다"면서 "크기는 칠면조 정도지만 다 컸을 때는 약 두 배까지 자라고, 몸은 솜털 같은 섬유성 구조로 덮여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이어 "위 부위에서 소화를 돕기 위해 삼키는 작은 자갈(위석·gastrolith)이 다수 발견됐다"면서 "이는 이 공룡이 식물, 곤충, 작은 동물을 잡아먹는 잡식성이었음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연구팀에 따르면 계통발생학적 분석 결과, 둘리사우루스는 1억1300만~9400만 년 전 중기 백악기 동아시아와 북아메리카에 살았던 이족보행 공룡의 하나인 테스켈로사우루스과(thescelosaurid)에 속하는 것으로 분류됐다.연구팀은 "둘리사우루스가 대부분의 다른 아시아 테스켈로사우루스과 공룡들과 함께 이 계통의 진화 초기에 갈라져 나온 것으로 밝혀진 것은 이 계통의 기원과 초기 생물지리적 분포를 이해할 수 있는 추가 근거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버스기사 쓰러지자 핸들 잡은 승객…대형참사 막았다(영상)

사고 당시 버스 기사가 의식을 잃자 핸들을 잡고 버스를 멈춘 것은 승객 문도균 씨였다.안전하게 갓길로 버스를 세운 문 씨는 승객들을 탈출시키고, 버스 기사에게 심폐소생술을 했다. 안쪽 바퀴는 버스 앞유리를 깨고 들어갔고 바깥쪽 바퀴는 밖으로 튕겨 나간 것으로 파악된다.



[속보] 경찰 수사심의위 "장경태 준강제추행 혐의 송치해야"

자신에 대한 험담을 이유로 흉기를 챙겨 10년 연락 끊긴 지인을 찾아간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 .



“안전도 차별하는 세상…당신의 꿈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요”

컨베이어 벨트 끼임 사고…스물셋 베트남 청년 뚜안의 ‘마지막 길’ 19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장례식장에서 컨베이어 벨트 끼임 사고로 숨진 뚜안(23)의 발인식이 엄수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30분 평소 고인과 가깝게 지내온 친척 형 A씨(35)는 뚜안의 영정을 들고 빈소 밖으로 나섰다. 뚜안의 친척과 지인, 노동단체 관계자 30여명이 뒤따랐다. 참석자들은 눈물로 뚜안을 배웅했다. 베트남에 있는 뚜안의 어머니와 아버지, 할머니, 어린 동생들은 건강 문제 등으로 먼 거리를 이동하지 못해 마지막 길을 끝내 함께하지 못했다. 뚜안의 화장은 낮 12시30분 용인 평화의 숲에서 이뤄졌다. 유골은 친척을 통해 베트남의 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뚜안은 평소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던 평범한 청년이었다. ‘열심히 돈 벌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그의 소박한 꿈은 끝내 이뤄지지 못했다. 가족들을 뒷바라지하기 위해 열심히 일해서 번 돈 대부분을 베트남에 송금하며 성실하게 살았다. 그가 안타까운 사고로 목숨을 잃은 뒤 빈소에는 뚜안을 기억하는 베트남 동료 수백명이 다녀갔다.



한국인 행복지수 67위 ‘역대 최저’

한국인이 스스로 평가하는 행복의 수준이 전 세계 147개국 중 67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재작년 52위에서 지난해 58위로 6계단 떨어진 데 이어 올해 다시 9계단 하락했다. 이번 보고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세계 147개국에서 표본집단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와 통계자료를 토대로 작성됐다. 한국의 경우 건강 수명 순위가 싱가포르와 일본에 이어 3위로 세계 최고 수준이었지만 자선 활동과 같은 공동체 기여, 사회적 부패가 적다고 보는 인식에서는 부진했다. 행복지수 상위는 올해도 북유럽 국가들이 차지했다.



재개장 한 달 만에 오픈런…‘로컬푸드 실험’에 홍성이 들썩

홍성군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 거점공간이었던 ‘홍성 잇슈창고’가 운영 주체 선정과 2개월의 정비를 마치고 재개장했다고 19일 밝혔다. 잇슈창고는 단순 외식공간을 넘어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플랫폼’으로 전환했다. 가장 큰 변화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이다. 홍성 한돈과 한우, 광천 김, 장곡 채소 등 지역 농산물을 이용해 농가와 연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차별화된 식문화를 선보이고 있다. 잇슈창고는 단순 수익형 매장을 넘어 ‘데이터 기반 청년 창업 지원 모델’을 지향한다.



‘교육 사다리’ 서울런 914명 대학 보냈다

서울시의 대표 교육 플랫폼 ‘서울런’이 올해 대학입시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냈다. 내신성적 향상과 취업에도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학계열 합격자는 22명으로 지난해보다 4명 늘었고 서울대·연세대·고려대 합격자는 9명 늘어난 54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합격생의 평균 서울런 학습 시간은 199시간이었다. 내신과 학습 역량에서의 성과도 확인됐다.



안전 이상 무! 홍보효과 그 이상! 서울 종로·중구 ‘아미 맞을 준비’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21일 서울 광화문 공연을 앞두고 일대 자치구들이 시민 안전대책을 점검하며 국내외 팬들을 맞을 준비에 나섰다. 다음날 오후 4시부터는 2인 1조로 안전요원을 배치해 보도 위 줄서기·BTS 팬클럽의 노숙 대기 상황 등에 대응한다. 20일 오후 7시 광화문스퀘어에서는 ‘BTS 경복궁 스페셜 필름(BTS Special Film from Gyeongbokgung 중구도 18일부터 명동 거리에 설치된 미디어폴에 BTS 환영 영상을 송출하고 환경정비에 나섰다.



[속보] 경찰 수사심의위 “장경태 준강제추행 혐의 송치해야”

경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성추행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검찰 송치 의견을 냈다. 수심위는 이날 오후 약 4시간 동안 수사팀과 장 의원, 고소인 측 변호인을 별도로 분리해 면담한 뒤 추가로 1시간가량의 내부 심의와 토론을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심위에는 장 의원과 피해자 측 대리인이 참여했다. 부디 수심위에서 엄격하게 결정을 내려달라”고 말했다.



[서울25]노원구 놀거리·볼거리 가이드북 한 권에 ‘쏙’

서울 노원구가 자연·문화 명소와 여가공간을 한눈에 담은 관광 가이드북 ‘뉴 렛츠노원’(New Let’s Nowon)을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이드북에는 수락산·불암산·경춘선·초안산·영축산 일대의 5대 힐링타운을 비롯해 중랑천·당현천·우이천을 따라 조성된 수변 감성 쉼터를 담았다.



[서울25]서초구, 장애인 대상 온라인 ‘홈트레이닝’ 교육

온가족 홈트교실은 방배보건지소의 온라인 홈트레이닝 운동 프로그램이다. 장애인은 재활이 필요해도 외부 활동에 제약을 받거나 건강관리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점을 고려해 마련됐다. 올해는 서초구 등록 장애인 중 가장 많은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자로 선정했다. 총 25회 운영한다.



경찰 수사심의위 “장경태 준강제추행 혐의 송치해야”

다만 장 의원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제주항공 참사 현장 재조사서 발견 유해, 희생자 추가 확인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고 현장에서 발견된 유해 일부가 희생자의 것으로 추가 확인됐다. 19일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전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사고 당시 무너진 공항 담벼락 외곽에서 발견된 유해 7점이 희생자 6명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수사심의위 "장경태 준강제추행 혐의 송치해야"

그는 수심위에 참석하기 전 들과 만난 자리에서 "수심위에서 성실하게 또 충실하게 소명하고 나오겠다"며 "많은 자료를 제출했고 많은 증거를 확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구자현 검찰총장 대행 "공소청법, 입법과정서 소통부족 안타까워"

이어 "입법 과정에서 형사사법 시스템의 적정한 운용을 통한 국민의 권익 보호, 검찰의 정치적 중립과 독립성 보장과 관련해 보다 폭넓은 소통과 공감대 형성이 이뤄지지 않은 점에 대해 검찰총장 대행으로서 안타까움을 표한다"고 강조했다. 구 대행은 "이번 공소청법 제정안에 이 같은 노력이 상당 부분 반영되지 않은 것에 검찰총장 직무대행으로서 죄송스러운 마음"이라며 "검찰 가족 여러분도 속상한 마음이 클 것으로 생각된다"고 적었다. 구 대행은 이날 검찰 전체 구성원에게 보낸 메일에서 "대검찰청은 그간 헌법상 검찰총장 및 검사의 지위와 역할 확립, 국민이 효용감을 느낄 수 있고 검찰 구성원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는 직제 설계 등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SPC삼립 시화공장 노동자 끼임 사망사고 책임자들 구속영장 모두 기각

지난해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발생한 노동자 끼임 사망사고의 책임자 4명에 대한 구속영장이 모두 기각됐다. 앞서 경찰과 노동부는 수사를 마치고 지난 1월9일 A씨 등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은 혐의 소명이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이유에서 보완을 요구했다.



경찰 수심위 “장경태 준강제추행 혐의 송치를”

수심위는 약 4시간 동안 수사팀과 장 의원, 피해자 측을 별도로 면담한 뒤 1시간가량 내부 심의와 토론을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 장 의원은 2024년 10월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모임을 하던 중 여성 국회 비서관을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음주운전하다 신호기 들이받은 50대…면허 취소 수준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가 신호기를 들이받은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여기저기] BTS, 21일 광화문 ‘아리랑’... 3년 9개월 만의 부활

3년 9개월 만의 부활전 세계가 기다려온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BTS)이 서울의 심장부, 광화문 광장에서 화려한 부활을 알린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공연을 앞둔 1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공연 준비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멤버 전원의 군 복무 완료 후 약 3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첫 완전체 무대라는 점에서 전 세계 아미(ARMY)와 외신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주가조작 연루 의혹' 유명 인플루언서 남편 구속영장 기각(종합)

증권사 직원과 기업인 등이 짜고 코스닥 상장사 주가를 조작한 사건에 연루된 유명 인플루언서의 남편이 구속을 피했다.



'증권사 부장과 주가조작' 혐의 인플루언서 남편 구속영장 기각

유명 인플루언서의 남편이자 재력가로 알려진 이씨는 2024년 말부터 지난해 초까지 대신증권 부장으로 재직한 A씨, 기업인 B씨 등 시세조종 세력과 공모해 코스닥 상장사 주가 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서울남부지법 김지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9일 오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법원은 △범행에 대한 공모 관계나 구체적인 가담 행위·정도, 수익 취득에 관해 다투고 있어 방어권을 보장할 필요가 있는 점 △현재까지 범행 관련 증거가 상당 부분 확보된 점 △일부 진술이 확보된 증거에 비춰 볼 때 모순되는 부분이 있으나, 이런 사정만으로 추후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단정하기 어려운 점 △주거가 일정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구속할 필요성과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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