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5

사회 2026-03-25

'마약왕' 박왕열 국내로 임시인도…"철저한 수사로 엄정 사법처리"[영상]

교도소로 애인을 불러 논다고 하더라"며 필리핀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그에 대한 범죄자 임시인도 요청을 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그러면서 "한국에서 이 사람을 수사해 처벌하겠다는 것"이라며 "마르코스 대통령도 이른 시일 안에 적극적으로 검토해 시행하겠다고 얘기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 요청 후 법무부·외교부·국정원·검찰청·경찰청은 필리핀 당국과 긴밀하게 협의했고, 송환 요청 약 한 달 만에 박씨를 임시인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정부는 설명했다.정부 관계자는 "공범 등을 통해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다량의 마약을 밀수입, 유통, 판매하는 등의 혐의를 받는 박씨를 수사기관으로 즉시 인계해 철저한 수사를 통해 엄정히 사법처리할 계획"이라며 "박씨가 가담한 마약 유통 조직의 실체를 규명하고 취득한 범죄수익도 철저히 추적, 환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아울러 "앞으로도 정부는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TF를 중심으로 우리 국민을 위협하는 마약 등 초국가범죄에 대해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엄단하고, 완전히 근절될 때까지 단호하고 엄정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필리핀서 3명 살해 '마약왕' 박왕열은 누구…수사 향방은[영상]

2016년 '사탕수수밭 살인사건' 이후 9년 만에 극적으로 범죄인 인도가 이뤄진 것이다. 필리핀 경찰에 체포됐지만 두 번이나 탈옥했고 2020년 다시 체포돼 60년형이 확정됐다. 그는 20~30대 초범을 포섭해 마약을 광고하고 '던지기(특정 장소에 마약을 숨겨 유통하는 방식)' 수법으로 전국에 마약을 뿌렸다. 박씨는 사탕수수밭 살인사건과 마약 사업 등을 거치며 만든 막대한 부를 통해 교도소에서 명실상부 VIP로 군림했다고 한다. 그는 교도소에 안에서도 휴대전화를 자유롭게 사용하며 텔레그램으로 국내 마약 유통책들과 소통한 것으로 전해졌다.박씨로부터 마약을 공급받아 국내에 유통시킨 총책 A씨는 일명 '바티칸 킹덤'으로 통하는 인물이다. A씨는 2020년 4월부터 12월까지 박씨로부터 수억원대 마약을 넘겨받아 국내에서 판매한 혐의로 2021년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물꼬가 트인 것은 지난 3일 한국-필리핀 정상회담이었다.



"버스 잘못 타 짜증나"… 길거리서 20대女 얼굴에 '흉기 테러' 30대 체포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오후 5시 15분께 성남시 분당구 오리역 인근에서 길을 걷던 20대 여성 B씨의 얼굴에 흉기로 상처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오랜 기간 정신과 치료를 받아온 점 등을 고려해 지난 22일 A씨를 응급입원 조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는 상처가 깊어 계속해서 병원 치료를 받는 상황"이라며 "제2, 3의 피해가 날 수도 있어 구속영장 기각 후 응급입원 조치를 한 것"이라고 했다.



주가 반토막 났는데… 백종원, 작년 연봉 8억2000만원

더본코리아 주가가 공모가 대비 40% 가까이 떨어진 가운데, 백종원 대표가 지난해 8억원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더본코리아가 23일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백 대표는 지난해 급여로 8억2200만원을 수령했다.



경찰대 '치안감 연구위원', 유배지 우려에 경찰위서 제동

경찰이 13만 경찰 조직에서 세 번째로 높은 계급인 치안감급 보직 신설을 추진했지만 제동이 걸렸다. 경찰대학에 치안감급 연구위원 5명을 새로 두는 내용의 직제 개편안이 국가경찰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다. 경찰대에 치안 이론과 정책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위원을 6명 이내로 두고 이 중 5명을 치안감으로 보임하는 내용이 담겼다.치안감은 치안총감, 치안정감에 이어 경찰 내 세 번째로 높은 계급이다. 경찰청 국장급, 시도경찰청장, 중앙경찰학교장 등에 해당한다. 치안감 정원은 총 30명이다.애초 경찰은 조만간 이뤄질 고위직 인사에서 경찰대 연구위원을 포함한 치안감 승진 및 보임 인사를 단행할 방침이었다고 한다. "검사장급 법무부 연구위원이 사실상 연구목적으로 배치되는 것은 아니다.



재판소원 문턱 높았다…'명확한 기준' 속 권리 구제 관건

아직 심사를 통과해 전원재판부에 회부된 사건이 없을 정도로 엄격한 문턱이 확인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우려했던 소송 남발을 방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엿보이는 가운데, '기본권 구제'라는 제도 취지를 얼마나 살릴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 지정재판부는 전날 재판소원 153건 가운데 26건을 각하했다. 이번 결과는 상당수 사건이 '입구 단계'에서 걸러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각하 사유는 비교적 명확하다. 단순히 판결이 부당하다는 주장이나 사실 인정·증거 평가를 다투는 수준에 그치는 경우는 재판소원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보충성 원칙 역시 엄격히 적용됐다. 청구기간도 예외 없이 적용돼 제도 시행 이전 사건이라도 30일을 넘기면 대상에서 제외됐다.현재 재판소원 사건 증가 속도는 가파르다. 헌재는 재판소원 도입으로 한해 1만건에서 1만 5천건의 사건이 접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주목할 점은 재판소원 제도의 모델로 거론되는 독일 역시 도입 초기 비슷한 상황을 겪었다는 것이다.



"합의금 할부 가능해요?"… 女속옷 훔친 도둑 '집행유예' 선고에 피해자 '분통'

알코올 의존증과 범행 당시 만취 상태였다는 동료 진술, 중한 전과가 없다는 점, 우울장애가 있다는 점도 참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모르는 할머니가 팔 잡고…" 경찰, '제주 초등생 유괴 미수' 내사

제주도교육청과 제주시·서귀포시교육지원청, 인근 학교에 관련 내용을 공유하는 한편 학생들을 대상으로 등하굣길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있다.가정통신문을 통해서는 "가정에서도 등·하교 시간 자녀와의 연락 체계를 수시로 점검해 달라"며 "의심 사례 발견 시 즉시 112 신고 후 학교에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학교 관계자는 "수사와 관련해선 신고가 접수돼야 할 수 있다는 답변을 들어, 해당 학부모에게 직접 신고해달라고 전했다"고 했다.학교 측은 긴급 알림 문자를 발송하고 경찰에 저녁 시간대 인근 순찰 강화를 요청한 상태다.제주동부경찰서 관계자는 "현재 주변 CCTV를 분석해 피해 주장 내용과 일치하는 차량과 인물이 있는지 확인 중"이라며 "제주도교육청과 예방 차원에서 내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26살에 애 낳은 게 미친 짓인가요?"...20대女, 대학 동창회 갔다가 '충격'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어 "대학교 동기 모임 나갔다가 '20대 중반에 결혼하면 미친 거다'라는 말을 들었다"면서 "화장실 갔다가 돌아오면서 한 친구가 말을 이어 나가던 중 듣게 됐다"고 토로했다. 특히 A씨는 주변에서 "애가 애를 키운다", "젊은 청춘 다 날렸네", "나중에 남편이 무시한다" 등의 말을 종종 들었다고 전했다. 20대 중반에 결혼과 출산을 한 여성이 "주변에서 나를 불쌍하게 생각한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억대 연봉 포기…한국군 입대한 38살 美 대위, 이유가

예편 후에도 조국에 빚을 진 것 같은 마음을 떨치지 못해 한국 입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경기도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에서 만난 영국인 아내도 이 훈련병의 뜻을 지지했다.이 훈련병은 아내의 응원을 받아 23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와 국적을 회복하고 병역 의무를 시작했다.미 연방정부는 대위 출신 재향군인에게 통상 GS-11~GS-13 등급을 부여하며, 연봉은 1억500만~1억9400만원 수준이다.이 훈련병은 이 같은 안정적인 일자리를 내려놓고 현역 복무를 희망했으나 나이 제한에 걸려 보충역으로 복무하게 됐다.병무청을 상대로 약식재판까지 청구하며 현역 입대 의지를 피력했지만 제도의 벽을 넘지 못했다.이 훈련병은 "실망하지는 않았다.4대째 이어지는 충성은 계급이나 복무 형태에 좌우되는 게 아니다"라며 "이름 모를 산야에서 독립을 외쳤던 증조할아버지, 평생을 군에 몸담으신 할아버지와 아버지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후손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양재대로 수서IC~양재IC 자동차전용도로 해제

서울시는 "양재대로 자동차전용도로 해제는 일상을 제약하던 낡은 규제를 철폐하고 서울의 끊어진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현장과 괴리된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정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양재대로 일부 구간이 37년 만에 자동차전용도로에서 해제된다. 서울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양재대로 모든 구간이 일반도로로 운영되는 만큼 그동안 원칙적으로 제한됐던 보행자와 이륜차의 합법적 통행이 허용된다고 설명했다.



지적장애 조카와 바다 입수, 혼자 나온 삼촌...‘살인’ 혐의로 구속영장

경북 포항해양경찰서는 지적장애가 있는 조카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삼촌 A씨를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2일 야간 시간대 경주지역의 항·포구에서 발생했다.



"과도한 대응"...'BTS 공연' 투입 서울시 공무원 2000명, ‘1일 특별휴가’ 받는다

24일 서울시는 지난 21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BTS 공연에 투입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성과우수자 특별휴가를 부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 투입된 인력 중 시가 동원한 인력은 총 3400여명이다. 또한 현장 몸수색 등 경찰의 과도한 통제도 도마에 올랐으나, 이와 관련해 경찰 측은 "시민 안전과 관련해서는 과도하게 대응해야 한다"며 최악의 상황을 대비했다고 밝혔다.



손님 먹다 남은 김치만 따로 모은 횟집, 따져 묻자 "직원들 먹는 것"

이를 본 A씨는 "그럼 저기다 (남은 김치를) 모으는 거냐"고 물었고 사장은 "국산 김치라 비싸서 우리 직원들 김치찌개라도 해 먹게 모으는 것"이라고 답변했다. 직원은 테이블에서 잔반과 그릇을 한데 모아 정리하던 중 김치만 따로 담아 옮겼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A씨는 해당 직원을 계속 지켜봤다고 한다. 사장은 식당 한편에 놓인 김치통을 가리키며 "이건 손님한테 안 나가는 것"이라고 했다.



'이 카드는 이제 제겁니다'...무인점포서 훔친 카드로 사흘만에 776만원 긁은 女[사건 실화]

어느 새벽 서울 송파구의 한 무인점포. A씨(59·여)는 수납장 안에 있던 신용카드 한 장을 들고 사라졌다.몇 시간 뒤 A씨는 가게들의 영업시간에 맞춰 카드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는 2024년 6월부터 9월 사이 길거리에서 타인의 체크카드와 신용카드를 주운 뒤 이를 반환하지 않고 보관했다.이후 편의점과 택시 등에서 해당 카드를 사용하며 결제를 이어갔다. 같은 날 새벽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결제가 이뤄졌고, 짧은 시간 동안 여러 차례 결제를 시도하는 방식도 확인됐다.



"며느리가 고3 제자와 불륜" 신혼집에 홈캠 설치한 류중일 전 사돈, '징역 1년' 구형

이들은 류 전 감독 아들 부부가 이혼소송을 진행하던 지난 2024년 5월, 부부의 집에 들어가 홈캠을 설치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 24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전날 통신비밀 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류 전 감독 아들의 전 장인과 처남의 결심 공판에서 각각 징역 1년을 구형했다. 류중일 전 야구대표팀 감독 아들 부부의 신혼집에 카메라를 무단으로 설치한 혐의로 기소된 사돈 가족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



"옆집서 들린 신음소리"…이웃 덕에 욕조 쓰러진 20대 남성 살았다 [따뜻했슈]

[따뜻했슈] 보고싶지 않은 뉴스가 넘쳐나는 세상, 마음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토닥토닥, 그래도 살만해" 작은 희망을 만나보세요.



"그냥 그때 죽을 걸"..'모텔 연쇄살인' 김소영, 눈물 젖은 옥중 편지 공개

그는 “구치소가 처음이라 물어보고 싶은 게 많은데 물어봐도 답변이 없어 힘들다”며 “가족과 떨어져 있으니 마음이 하루하루 문드러지고 찢어진다. 용서 안 되는 것 잘 안다. 평생 반성하고 살겠다”고 사과했다.끝으로 김소영은 “피의자 마음치료를 더 늘려야 한다”며 “피의자 말도 잘 들어주셨음 좋겠다. 언론에 너무 사실관계 모르는 게 보도가 많이 된다.



롯데백화점 대구·상인점, 스프링 세일 돌입

"설레는 봄의 시작, 롯데백화점에서 만나요! 대구점과 상인점 식품관에서는 '롯데 와인 위크'가 동시에 펼쳐진다.



"필리핀 교도소서 애인 불러 논다"던 '마약왕' 박왕열, 마침내 국내 송환

2016년 카지노 사업 동업자인 한국인 3명을 살해한 사건이다.박씨는 현지 사법 절차와 복잡한 외교적 문제로 송환이 미뤄져 왔으나 지난 3월 열린 한·필리핀 정상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에게 박씨의 ‘임시 인도’를 직접 요청, 한달만에 전격 송환으로 이어졌다.박씨는 국내에서 다단계 금융 사기를 벌이다 필리핀으로 도주한 뒤 살인, 마약까지 범죄 궤적을 넓혀왔다.2011년 박씨는 1만207명에게서 1조960억원을 가로챈 IDS홀딩스에서 모집책으로 활동하다 수사망이 좁혀오자 필리핀으로 도주했다.이후 필리핀에서 카지노 사업을 하던 박씨는 2016년 10월 국내에서 150억원대 유사수신 범행을 벌이다 도주해온 한국인 3명을 김모씨와 공범해 사탕수수밭에서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했다.이 사건이 국내와 필리핀 현지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되자 잠적한 박씨는 범행 37일 만에 한국과 필리핀 경찰 꾸린 합동검거팀에 붙잡혔고, 한국에서 도피 생활을 하던 공범 김씨는 국내에서 징역 30년이 선고돼 지금도 복역 중이다.박씨는 현지에서 살인죄로 수감된 이후 두 차례 탈옥을 벌였다.2017년 3월 6일 현지 이민국 외국인 보호소에서 탈출했다가 3개월여만에 붙잡혔고, 이후 살인 혐의와 더불어 마약 소지 혐의로 현지에서 구속수감됐다.2019년 10월 필리핀 북부 팜팡가주(州) 교도소에 수감돼 있다가 인근 타를라크주(州) 지방법원 법정에 다녀오던 중 달아나 1년 뒤인 2020년 10월 검거됐다.현지에서 징역 60년을 선고 받고 다시 수감된 박씨는 텔레그램에서 '전세계'로 활동하며 휴대전화를 이용해 국내에 마약을 대거 유통했다.



"파랑이냐, 빨강이냐"…택시기사에 정치 성향 묻고 폭행한 20대 승객, 결국

A씨는 지난해 6월 8일 오전 5시 30분께 부산에서 경남 김해 방면으로 가는 택시 안에서 택시 핸들을 강하게 치고, 택시 기사 B씨를 폭행하는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부산 북구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택시에 탑승한 A씨는 김해 방면으로 이동하던 중 택시 기사인 B씨에게 "투표하셨습니까. 이후 B씨가 도로변에 차를 세운 뒤 112에 신고하자 A씨는 B씨의 몸을 밀치고 발로 걷어차는 등 폭행을 이어갔으며, 택시 운전석에 타 운전하려 하자 이를 제지하는 B씨의 머리를 휴대전화로 내려찍어 다치게 했다.



"티눈 수술만 2500번, 보험금 7억 탔다"...보험사가 낸 무효소송, 대법 "문제 없다"

냉동응고술은 계약 보통약관에서 정한 수술이 아니어서 보험금을 줄 의무가 없다는 취지다.그러나 1심은 2019년 12월 "보험금을 부정 취득할 목적으로 보험계약을 맺었다고 인정하기에 부족하다"며 B씨 손을 들어줬다. 냉동응고술은 특별약관 사항이라며 계약은 유효하다고 본 것이다. 이는 대법원까지 가서 2021년 5월 판결이 확정됐다.이 와중에 B씨는 사실심(2심) 변론종결일인 2020년 11월부터 2023년 3월까지 2100차례의 냉동응고술로 보험금 6억5000만원을 추가 수령했다.이에 A사는 재차 소송을 걸었다. 보험금을 부정 취득할 목적으로 다수 보험계약을 맺어 무효라는 내용이다.두 번째 소송 1, 2심은 A사 손을 들어줬다.



부천시 선도 기업 유치 활발...법인지방소득세 年260억원 확보 기대

산업 시설 용지 36%인 약 13만㎡(3만9000평)에 대한 조기 입주를 확정했다. 석·박사급 연구 인력 3700여 명이 상주할 예정이다.시는 연간 약 260억원 규모의 법인지방소득세가 새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환경 오염 물질 배출 기준이 엄격하다. 전통 제조업 위주의 지역 기업이 입주하는 데 장벽이 높다.시는 이러한 입지 규제를 전환의 기회로 삼았다.



"진심 반성" 한다던 김동완, 팬들한텐 "앞으로도 시끄러울 예정"

그룹 '신화'의 멤버이자 배우 김동완(46)이 최근 불거진 논란들과 관련해 뒤늦은 사과의 메시지를 냈다. "이라는 글을 올리며 MC 딩동의 SNS 계정을 태그했다. 전 매니저 A씨가 김동완을 저격하는 폭로글을 온라인에 올리면서 파장은 더 커졌다.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김동완의 인성과 뮤지컬 출연 번복 등을 거론하며 "몇 년 전이나 지금이나 어쩜 이렇게 똑같나. 여러 가지 이야기가 더 있지만 파장이 커질까 입을 닫고 있었던 것"이라며 추가 대응을 경고하기도 했다.이 같은 논란에도 김동완은 이날 서울 강동구 잔디광장 야외무대에서 버스킹 공연을 예정대로 진행했다. 1998년 데뷔한 신환의 데뷔 28주년 기념일이었다.



“개항장 행사·명소 한눈에” 인천시, 개항장 테마여행 홍보물 제작

시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단순한 걷기 코스 안내를 넘어 개항장 테마여행 주제로 홍보물을 새롭게 제작했다. 인천시는 개항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다양한 행사와 관광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보다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개항장 테마여행 홍보물을 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계절별 개항장 걷기 코스를 소개한 홍보물을 연 3회 총 6000부 제작·배부한 바 있다.



경북도, 청렴도 1등급 안착 위해 총력

특히 부패 취약분야를 중심으로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부서별 핵심 협조사항을 점검하는 등 종합 청렴도 1등급 유지를 목표로 청렴도 시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청백리회의는 지사를 의장으로 행정부지사와 청렴 정책 핵심 협조부서 실국장 및 부서장 등 총 22명으로 구성된 경북도 반부패·청렴 정책 총괄기구로 청렴 정책의 실행 동력을 확보하고 대내외 신뢰성을 제고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내부청렴도 집중개선을 위해 △조직 갈등관리 체계화 △상호존중 청렴의식 제고 △일상 속 체감하는 청렴문화 확산 등 청렴 인식개선, 청렴한 조직문화 등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기로 했다.



사탕수수밭 살인…'필리핀 마약왕' 박왕열 전격 송환[노컷브이]

영상으로 보시죠.



"지속된 가뭄에"...보령댐 저수율 30%대 하락 '눈 앞'

[ 홍성=김원준 기자] 충남도는 최근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이 오는 5월 보령댐을 중심으로 가뭄 ‘관심’ 단계 진입 가능성을 제기함에 따라 선제 대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충남도와 한국수자원공사 보령권지사에 따르면 24일 기준 보령댐 저수율은 42.5%로, 최근 기후위기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가뭄 장기화 시 이르면 5월 초에도 관심 단계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측된다.충남도와 보령권지사는 강화된 ‘보령댐 도수로 운영 기준’에 따라 운영 비용 부담에도 불구하고, 용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관심 단계부터 보령댐 도수로를 가동한다.충남도는 지난 2016년 가뭄예경보제 시행 이후 총 17회 가뭄재난을 발령(관심 7회·주의 5회·경계 4회·심각 1회)했으며, 최근 3년간 도수로 운영일은 2023년 130일, 2024년 31일, 2025년 169일로 매년 반복되고 있다.양 기관은 원활한 가동을 위해 보령댐 도수로 시설에 대한 합동점검을 벌이고, 본격 운영 2주 전에는 시험운영을 실시할 예정이다.도수로가 가동되면 금강에서 하루 최대 11만 5000톤의 원수가 보령댐으로 공급되지만, 하루 약 27만톤의 생활·공업용수를 사용하는 만큼 도수로 공급량만으로 전체 수요를 충족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출근길 9호선 급행, 아이 데리고 타지 마세요"..직장인들 "이건 인정" [어떻게 생각하세요]

9호선 급행은 전 노선 중 혼잡도가 극상이다. 아이들이 울고불고 난리인데 매번 타는 이유가 뭐냐"라고 적었다.이어 "애들 우는 건 당연하다. 일반 열차 안 태우고 굳이 급행 태우는 어른이 잘못이다. 10~15분 일찍 나와 완행 타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다른 이들도 "웬만한 노키즈글에 공감하지 않지만 이건 구구절절 공감한다. 절대 혐오 아니고 서로를 위해 9호선 급행은 진짜 안 탔으면 좋겠다.진짜 위험하다", "아이들은 어른 시야에 보이지도 않아 더 밀 수도 있다.



대낮 흉기들고 女 집 앞서 수시간 대기... 성폭행 시도한 30대男

이날 "복도에서 남성이 여성을 때리고 있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 범행 동기를 조사하는 한편, 최대 한 달 동안 유치장에 격리할 수 있는 잠정조치 4호를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여성의 집 앞에서 흉기를 들고 기다리다 집 밖으로 나온 여성을 위협해 성폭행하려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 듣는 ‘염블리’ 투자 특강… “감 아닌 전략”

저서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 등으로 복잡한 경제와 투자 개념을 쉽게 풀어내 왔기 때문이다. ‘주린이’는 주식 투자와 어린이를 합친 말로 투자 입문자를 뜻한다.참가 신청은 3월 30일 오전 10시부터 4월 17일 오후 6시까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누리집에서 받는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400명이며 전석 무료다. 1인당 2매까지 신청할 수 있다.이번 특강은 재테크 강연에 그치지 않는다.



"기업·투자자 한 자리에…세종 창업 생태계 시동"

[ 세종=김원준 기자] 세종시 기업과 투자자, 관련 지원기관이 한데 모여 지역 중심 창업벤처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세종시는 25일 박연문화관 누리락공연장에서 ‘2026 제1회 세종창업벤처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포럼은 ‘세종창업벤처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을 주제로, 창업벤처 주체의 교류 협력과 민간 중심의 생태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세종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시와 한국엔젤투자협회(충청권 엔젤투자허브)가 후원했다. 이어 이인수 한국엔젤투자협회 부장은 국내 엔젤투자 시장 구조와 개인투자조합 등 투자제도를 설명하고, 초기 창업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민간투자 네트워크와 정책 지원 방향을 소개했다.패널토론에서는 오득창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를 좌장으로, 민간 중심의 세종 창업벤처 생태계 활성화 방안에 대한 깊이있는 논의를 나눴다.최민호 세종시장은 “이번 포럼은 세종 창업벤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첫 협력의 장이자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기업과 투자자의 연결을 강화하고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는 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세종시는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세종창업벤처포럼을 연 4회씩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9년 만에 송환된 '마약왕' 박왕열…국내 수사 본격화[영상]

필리핀에서 징역 60년형을 받고 수감 중이던 '마약왕' 박왕열(48)씨가 25일 한국으로 송환되면서 국내 수사당국이 본격 범죄 실체 규명에 나섰다. 당시 공범 판결문 등에 따르면 박왕열은 피해자들에게 카지노 예치금을 돌려주지 않기 위해 살인을 계획하고 저질렀다.박씨는 텔레그램 닉네임 '전세계'로 통하는 마약왕으로도 알려져 있다. 그는 20~30대 초범을 포섭해 마약을 광고하고 '던지기(특정 장소에 마약을 숨겨 유통하는 방식)' 수법으로 전국에 마약을 뿌렸다. 한 달 유통 규모가 필로폰만 60㎏(시가 3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제주 양돈장에 AI 들어온다”… ETRI와 탄소저감 실증 본격화

총사업비는 90억원으로 국비와 지방비가 절반씩 투입된다.해마다 30억원 규모로 진행된다.1차년도는 연구 기반 구축에 초점이 맞춰졌다. 축산 분야에서는 AI 기반 탄소중립 실증단지 설계와 환경 구축을 진행했다. 거대언어모델은 방대한 문장을 학습해 질문에 답하거나 글을 작성하는 AI 기술이다.2차년도부터는 기술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는 단계가 본격화된다. 제주도는 오는 4월 제주형 AI 탄소저감 양돈 실증단지 구축을 마무리한다. 6월까지 AI 시스템 설치를 끝낼 계획이다. 공동연구기관과 함께 관광 AI 에이전트 개발도 추진한다. AI 에이전트는 이용자의 목적과 상황을 파악해 필요한 정보를 찾거나 예약·추천 같은 일을 대신 수행하는 AI 프로그램이다.지역 상생 협력도 확대한다. 제주도는 제주 AI·디지털 협의체 활동을 넓히고 3월부터 온라인 AI 실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시, 버스정보안내기 확대 설치…신규 190대 설치

노선이 복잡하거나 유사한 경우 이용객들이 목적지 방향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초행길 이용자와 어르신 등 교통약자의 불편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 시는 배차 간격이 긴 노선이나 심야 시간대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버스배차시간표 정보 제공 서비스도 강화한다.기존 실시간 도착정보와 함께 버스 배차시간표를 버스정보안내기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이용객이 장시간 무작정 기다리는 불편을 줄이고 보다 효율적으로 이동 시간을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장철배 시 교통국장은 “앞으로도 지역 간 정보 격차를 줄이고 소외지역이 없도록 맞춤형 버스도착정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키위 농사 성패, 꽃가루가 가른다… 제주, 발아율 검사 지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이 키위 인공수분 시기를 앞두고 꽃가루 발아율 검사 지원에 나선다. 인공수분 성공률을 높여 안정적인 열매 생산과 품질 향상을 돕기 위해서다.제주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4개 농업기술센터에서 키위 꽃가루 발아율 검사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키위는 암꽃과 수꽃의 개화 시기가 달라 인공수분이 사실상 필수다. 발아율이 낮으면 수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꽃이 열매로 이어지는 착과 불량이나 기형과 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유족이고 XX이고”…'14명 사망' 안전공업 대표, 직원들에 막말 논란

노조에 따르면 손 대표는 이날 이번 화재 참사 관련 언론보도를 두고 일부 직원들을 향해 고함을 지르며 폭언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노조 측은 손 대표가 이번 참사 피해자나 노조원, 노조 관계자들에게 막말이나 고성을 내뱉은 적은 없으며, "발언 등은 본사의 주요 보직자·임원과 동석한 자리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또한 이번 화재 참사로 숨진 일부 희생자와 관련, '불이 난 공장 현장을 끝까지 살피려다 숨졌다'는 취지의 발언도 한 것으로도 파악됐다.



반도체가 끌고 넙치·무가 받쳤다… 제주 수출 97.6% 급증

제주 수출이 2월 들어 전년보다 두배 가까이 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반도체가 급증하며 전체 실적을 끌어올렸고, 넙치와 무 등 제주 대표 농수산물도 수출 증가 흐름을 이어갔다.제주특별자치도는 2월 한 달간 제주지역 수출액이 4172만달러(약 609억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97.6% 증가한 규모다. 2월 반도체 수출은 3159만달러(약 461억원)로 전체 수출의 75.7%를 차지했다. 전년 동월 1239만달러보다 154.9% 늘어난 수치다. 주요 수출처는 홍콩과 대만이다.제주 수출 구조가 농수산물 중심에서 첨단 부품 수출까지 함께 움직이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대전시, '골목상권 회복' 맞춤형 지원 본격화

신청 공동체는 3곳이 선정되며, 선정된 공동체는 조직 운영체계 구축, 골목 자원 발굴 등 단계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이 중 2개 공동체에는 상권 특성에 맞는 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해 각각 최대 9000만 원이 지원된다. 또한 골목형 상점가는 5곳을 선정, 상점가 당 최대 6600만 원 규모를 지원한다.



40년 노후주택 삼보연립 역사 속…청풍·소화장은 언제

지어진 지 40년이 넘어 붕괴 위험성이 큰 부산 동구의 공동주택 삼보연립이 철거됐다.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939㎡ 규모의 삼보연립은 1984년 준공됐다. 지어진 지 40년이 넘은 까닭에 지난 2022년 정밀안전진단 용역 결과 E 등급을 받았다.그간 시설 노후화로 집중호우가 내리면 입주민은 물론 주변 주민까지 인근 숙소로 대피해야 하는 실정이었다.



인천신용보증재단, 본점 루원시티로 이전…30일 업무 시작

이를 위해 4월 중 입주 단체를 모집할 계획이다.이부현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소상공인복합클러스터를 통해 소상공인 지원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고 지역 소상공인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도, 사각지대 해소 집중·산불 피해 주민 지원 총력

또 제정된 특별법에 따라 이번에 출범한 위원회는 추가 지원 여부를 심의·의결하는 핵심 기구로서, 향후 피해 지원의 범위와 수준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날 회의는 현재까지 지원 상황 및 주민 불편사항들에 대해 확인·점검하고 인명피해 및 생계·주거지원비에 대한 추가 지원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황명석 행정부지사(대책반장)는 "산불 발생 후 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피해 주민들이 있어 마음이 무겁다"면서 "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피해 주민들께서 최대한 많은 지원을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도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 초대형 산불로 주택 3819동이 소실되면서 3323세대, 5499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부산 기장군 해안로에서 SUV 바다에 빠져 1명 사망·1명 중상

지난 24일 오후 7시 18분께 부산 기장군의 한 해안로에서 싼타페(운전자 A·40대·동승자 2명) 차량이 바다에 빠져 A 씨가 숨지고, 동승자 1명이 중상을 당했다. 차량에 탑승한 이들은 가족 관계로 파악됐다. 동승자 1명은 차량에서 탈출하면서 부상을 입지 않았다.



육회·육사시미 안심하고 먹을까… 제주, 축산물 특별점검

제주특별자치도가 유통 단계 축산물 안전성 점검을 강화한다. 식육 부산물은 고기 이외 부위 가운데 식용으로 유통되는 부위를 말한다.이번 조치는 2023년 육지부 온라인 판매 생식용 식육에서 식중독이 발생한 이후 강화된 전국 관리 흐름과 맞물려 있다. 동물위생시험소는 올해부터 식육 모니터링 검사 때 생식용 식육과 포장육을 대상으로 식중독균 상시 검사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현장 수거가 어려운 경우에는 온라인 비대면 수거·검사 방식도 병행한다.



산림청, 2026 임업직불금 방문 신청 접수

김대환 산림청 임업직불제팀장 “임업직불금은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돕고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제도”라면서 “신청 대상 임업인은 반드시 4월 말까지 온라인 또는 산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을 마쳐야한다”고 말했다. 임업직불금은 일정 요건을 충족한 임업인을 대상으로 지급되며, 자격 요건 및 신청 서류 등 세부사항은 산림청 및 지방정부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은 4월 한 달간 '2026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방문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부산시, 국민성장펀드 대응 신산업 프로젝트 발굴...13조 7천억 투입

보고회에서는 반도체, 에너지, 인공지능(AI), 로봇,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 분야 11개 사업, 총 13조 7000억원 규모의 부산 혁신전략 및 핵심 프로젝트 추진 전략이 공유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로봇, 이차전지, 바이오 분야까지 포함한 11개 부산형 핵심 프로젝트에 대해 시는 기업 발굴부터 투자 연계, 사업 추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부산시가 정부의 국민성장펀드 대응해 13조 7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하는 부산 혁신전략과 핵심 프로젝트를 발굴, 미래 신산업 육성에 나선다.



'필리핀 마약왕' 박왕열 9년 만에 한국 압송..수갑찬 채 이송

텔레그램을 통해 마약을 유통해온 '마약왕' 박왕열(48)이 9년 만에 한국에 전격 송환됐다. 박 씨는 수감 중에도 한국으로 마약을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사법정의 훼손과 모방범죄를 막기 위해 신속한 송환을 추진했다고 정부는 설명했다.



홍천 청년 스마트팜 토마토 첫선...한파 뚫고 수확 결실

수료자들은 향후 임대형 스마트팜에 입주해 전문 영농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윤선화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첫 출하는 한파와 저일조 등 어려운 재배 여건 속에서도 청년 농업인들이 스마트농업 기술을 통해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확보한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임대형 스마트팜과 연계한 교육 및 창업 지원을 지속 확대해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소득 창출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부산해사국제상사법원 2028년 개원 확정...시민보고·결의대회

이번 행사는 부산해사국제상사법원 설치 추진 경과와 의미를 공유하고, 향후 기대 효과와 추진 방향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해사국제상사법원 설치는 시민과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2028년 차질 없는 개원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전문인력 양성과 기반 조성에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해사국제상사법원은 민·관·정·학의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달 관련 법률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2028년 3월 1일 개원이 확정됐다.



"아들 못낳자, 셋째 강요하는 시모...남편 잡아먹을 팔자라며 이혼하래요" [헤어질 결심]

우리 아들과 너무 잘 어울린다"면서 "우리 집안에 행운의 여신이 들어왔다. 이에 시어머니는 다시 철학관을 찾아 출산 날짜와 시간까지 받아왔다. 여기에 이름도 남자아이처럼 중성적으로 지어야 셋째가 아들일 확률이 높아진다며 이름까지 받아왔다고 한다.시어머니는 A씨에게 "아들을 꼭 낳아야 한다. 집 안에 여자가 너무 많으면 아들이 기를 못 편다. 네 사주에는 남편 말고 다른 남자가 있다. 돈이 줄줄 새는 사주다. 사주를 필요에 의해 이용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국가철도公-국토정보公, 공동발전 합동 협의회 개최

협의회에서 양측은 지난 2016년부터 이어온 협력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데이터 공유 및 공동 과제 활성화와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을 위한 실무 협력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 이안호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협의회는 단순한 협력을 넘어 지속 가능한 공동 성과 창출을 위한 장”이라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공공기관 간 모범적인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가철도공단은 24~25일 이틀간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철도 인프라 및 국토정보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합동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제군, 상반기 지방재정 2644억원 신속 집행...민생 안정 주력

25일 인제군에 따르면 올해 당초 예산 기준 인제군 예산 규모는 6685억원이며 군은 이 중 상반기 관리대상액인 4964억원을 중심으로 조기 집행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중동사태에 따른 경기 악화 요인이 지역 경기 침체로 이어지지 않도록 지방재정의 역할을 통해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며 "재정집행이 실질적인 경기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제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 지원을 위해 올해 상반기 관리대상 예산의 53.



인천시, 4월 한달간 57개 공공도서관서 독서 문화 프로그램 300개 운영

인천시는 4월 한 달 동안 지역 내 57개 공공도서관에서 시민의 일상을 지식과 감성으로 채울 300여 개의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인천 지역 공공도서관이 다음 달 도서관의 날(4월 12일)과 도서관 주간(4월 12~18일)을 맞아 독서 문화 프로그램 300개를 운영한다. 지역 내 57개 공공도서관은 이번 주간을 맞아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개성 넘치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필리핀 교도소에서 마약 유통"...한국인 마약왕 국내 송환 [현장]

이재명 대통령, 필리핀 마닐라 정상회담서 직접 임시 인도 요청 경기북부경찰청서 박왕열 마약류 유통 범죄 수사 필리핀에서 '마약왕'으로 불리던 박왕열(48)이 국내로 송환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3일 필리핀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인도를 요청한 지 약 3주 만이다.필리핀 클라크필드에서 박씨를 태운 항공편은 이날 오전 6시 34분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수염을 기른 채 야구모자를 눌러쓴 그는 오전 7시 17분께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조폐公, ‘2026공공기관우수대상’서 정책소통·적극행정 부문 수상

특히 정책 수용자인 국민의 눈높이에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정책 결정 과정에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다양한 채널을 운영하며 공공서비스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시상식에 참석한 우진구 홍보실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출발하는 소통이 진정한 공공서비스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상호 유기적인 소통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전 임직원이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나은 공공서비스를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해 온 결과"라면서 "투명한 정책 소통과 국민 체감형 서비스 제공이라는 사명을 성실히 이행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조폐공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정책 소통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서비스 혁신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 전략산업 맞춤형 인재 육성...시·교육청 등 10개 기관 협력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은 25일 오후 시교육청 국제회의실에서 기업, 대학, 관계기관 등과 함께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2026년 교육부의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 공모를 앞두고 지역 기관들이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역량을 결집하고자 마련됐다.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자체, 교육청, 기업, 대학 등이 협약을 통해 지역 주력산업과 지역발전 전략에 부합하는 맞춤형 교육을 하고, 지역에 필요한 정주형 인재를 양성하는 학교 모델이다.



대구교통공사, 삼성라이온즈 홈 개막전 수송 대책 마련

이에 따라 공사는 비상대기 열차를 운영하고 역사 내 안전 인력을 추가로 배치하는 등 혼잡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또 개막전 당일에는 수성알파시티역을 이용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경품 추첨 이벤트를 실시하고, 한정판 선수 키링과 교통카드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김기혁 사장은 "개막전 당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면서 "도시철도 이용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한편 공사는 정규시즌 홈경기 기간에는 역사 내 QR코드를 활용한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해 경기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QR 이벤트 참여 방법 및 상세 내용은 대구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인여대, 외국인 유학생에 노트북 무상 대여

경인여자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적응과 초기 정착 지원을 위해 노트북을 무상 대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한국 입국 초기 단계에서 노트북 등 필수 디지털 기기를 준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온라인 과제 수행이나 수업 참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김준일 글로벌인재정주지원센터 센터장은 “노트북 무상 대여 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이 보다 빠르게 대학 생활에 적응하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가족친화경영 컨설팅 참여 기업·기관 모집

"광주광역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오는 26일부터 기업 내 가족친화경영 문화 확산과 가족친화인증 획득 지원을 위한 컨설팅에 참여할 기업·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26일부터 가능하며,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일가정양립지원본부 누리집 새소식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뒤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양보근 일가정양립지원본부장은 "가족친화인증은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지표"라며 "지역 기업이 일·가정 양립 문화를 정착시키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온몸 구더기' 아내 종아리서 파리 유충 발견..부검의 "15년 부검하면서 딱 두 번 봐"

오물이 덮인 채 발견된 아내는 몸 전체에 심각한 괴사가 진행된 상태였고, 썩은 부위마다 수만 마리의 구더기가 들끓고 있었다. 병원으로 옮긴 다음 날 아내는 피부 괴사로 인한 패혈증으로 숨졌다. 이후 A씨는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유족은 A씨의 폭행과 학대를 의심하고 있다.실제로 아내의 배에는 7.4ℓ가량 복수가 차 있었고 심장 무게는 620g으로 정상의 두 배 수준으로 부어 있었다. 목과 옆구리, 꼬리뼈 등 몸 곳곳에서 피부가 썩어가는 괴사성 병변도 확인됐다.이런 상황에서도 A씨는 여전히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두환은 물러가라" 외친 대학생들...45년 만에 재심서 무죄 확정

재판부는 "전두환 등은 1979년 12월 12일 군사 반란을 일으킨 이후 1980년 5월 17일 비상계엄 확대 선포를 시작으로 1981년 1월 24일 비상계엄 해제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헌정질서 파괴 범죄행위를 저질렀다"라고 전제했다.재판부는 "피고인들의 행위는 그 행위의 시기와 동기 및 목적과 대상, 사용수단, 결과 등을 종합하여 판단하여 볼 때, 지난 1980년 5·18을 전후하여 발생한 헌정질서 파괴의 범행을 저지하거나 반대한 행위로서 헌법의 존립과 헌정질서를 수호하기 위한 정당한 행위라고 봄이 타당하다"며 이들의 행동을 정당방위라고 판단했다.



전남도, 청년예술가 창작 지원...글로벌 예술인으로 육성

특히 전남문화재단과 함께 올해 첫 지원 사업으로 지역 청년예술인의 안정적 창작 활동 기반 마련을 위한 'K-Art 청년 창작자 지원 사업'을 신규로 공모한다. 전남도가 지역 청년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해 글로벌 예술인으로 육성한다. 이번 사업은 39세 이하 순수예술 분야 청년예술가 80명을 선정해 개인당 연 900만원의 창작 활동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지원금은 작품 제작에 필요한 재료비·전시비 등 창작 전 과정에 드는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중동발 고유가 대응 대구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추진

시는 우선 자가용 승용차 이용을 억제하기 위해 25일부터 대구시와 구·군, 공사·공단 부설주차장에서 모든 직원 차량을 대상으로 승용차 5부제를 전면 시행한다. 대구시는 중동발 고유가 상황에 대응해 에너지절약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교통부문 비상대응 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한편 시는 4월 한 달을 '대중교통 이용 집중 홍보기간'으로 지정해 시민단체와 함께 대중교통 이용 홍보캠페인을 실시하고, 대중교통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한 범시민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검찰, '北무인기' 대학원생 등 기소…군사기지 촬영 혐의는 제외

같은 혐의를 받는 장모씨와 김모씨는 불구속 상태로 기소됐다.오씨 등은 지난해 9월 27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북한으로 무인기를 날린 혐의를 받는다.



'13가지 의혹' 김병기 입원 치료 중…경찰 4차 소환 일정 '미정'

김병기 무소속 의원이 허리 통증으로 입원 치료를 받으면서 경찰 추가 소환 일정이 미정 상태에 놓였다. 조만간 퇴원할 예정이지만 정확한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다.앞서 김 의원은 지난 11일 3차 조사에 출석했으나 건강상 이유를 들어 약 5시간 만에 조사를 중단하고 귀가했다.



기아 오토랜드 광주에 고객 체험 공간 조성

이로써 기아는 국내 전 생산 거점에 고객 체험 공간 구축을 완료하게 됐다.오토랜드 광주에 선보인 고객 체험 공간은 차별화된 생산 기술 체험과 함께 고객이 새로워진 기아의 비전 및 브랜드 스토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조성됐다.먼저, 브랜드관에 들어오면 광주의 빛을 모티브로 기아 브랜드의 진보 과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브랜드 필름 'The Light of Origins'를 감상할 수 있으며, 뉴테크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AI 어시스턴트, FoD(Feature on Demand) 등 기아의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EV 익스피리언스 존'도 살펴볼 수 있다.광주를 대표하는 KBO 인기 야구 구단 '기아 타이거즈'의 통산 열두 번의 우승 역사를 조망하는 '기아 타이거즈 존'도 마련돼 지역성과 브랜드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연결해 함께 볼 수 있도록 했다.또 브랜드관 투어 종료 후 '셀토스', 'EV5' 등 오토랜드 광주 대표 차종의 실제 생산 과정을 둘러볼 수 있는 '라인 투어'도 마련해 자동차 생산의 주요 공정을 직접 살펴보며 기아만의 차별화된 생산 기술과 제조 역량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브랜드관 체험과 생산라인 투어로 구성된 오토랜드 광주 고객 체험 공간 투어는 평일 오전 9시, 오후 1시 30분 두 차례 운영될 예정이며, 참여 신청은 기아 홈페이지 내 '오토랜드 투어' 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시흥 시화국가산단 재생사업 내달 본격 착공

공단2대로 도로 확장, 노상 주차장 설치, 보도 정비 및 소공원(면적 314㎡) 조성을 완료했다.다음 달부터 시행하는 공사를 통해 공단1대로 구간 도로 확장, 정왕천로 가로등 정비, 희망공원 테니스장(6면) 조성, 보도 블록 정비 등을 정비한다.이 밖에도 2027년까지 마유로, 옥구천동로 등 주요 간선도로 정비와 추가 공원·주차장 조성도 단계적으로 진행한다.시는 사업 완료 시 산업단지 교통 혼잡과 주차 문제 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정호기 시흥시청 경제국장은 “노후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기업과 노동자가 체감할 수 있는 산업 환경 개선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보문·안동레이크 골프클럽, 경영혁신 '최우수' 쾌거

김남일 사장은 "이번 수상은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골프장으로서 공공성과 수익성을 균형 있게 고려한 마케팅 전략의 결과다"면서 "앞으로도 이용객 만족도를 높이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지역관광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골프장 경쟁력 강화와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보문골프클럽과 안동레이크골프클럽은 경기침체와 골프 수요 감소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다양한 고객 맞춤형 마케팅과 차별화된 이벤트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새로운 수요를 창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운영하는 보문골프클럽과 안동레이크골프클럽이 한국대중골프장협회가 주관하는 '골프장 경영혁신 우수사례 공모'에서 홍보마케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25일 밝혔다.



'40대 여성 납치·성폭행' 중학생, 교도소서 미성년자 수감자에 성범죄

40대 여성을 납치해 성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10대가 교도소에서도 동료 수형자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4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대구지법 김천지원 제1형사부는 지난해 11월 유사강간, 중체포, 강요, 폭행, 협박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윤모 씨(19)에게 징역 장기 4년, 단기 2년 6개월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윤씨에게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의 취업 제한도 함께 명령했다.윤씨는 지난 2024년 9월 같은 방에 수용된 16세 수형자 A군을 상대로 수차례 성 학대와 폭행을 일삼은 혐의를 받는다.조사 결과 윤씨는 A군을 바닥에 눕히고 얼굴에 모포를 씌운 뒤 주먹으로 명치와 옆구리를 때리는 등 폭행했으며, A군의 양손을 묶고 화장실 변기에 머리를 밀어 넣는 등 가혹행위도 한 것으로 파악됐다.또 윤씨는 매일 A씨에게 SNS(소셜미디어)에서 유행하는 제로투 춤을 추고 신음을 낼 것을 요구했고, 이를 거부할 경우 폭행했으며, A씨에게 강제로 체액을 먹인 것으로 알려졌다.윤씨는 A군에게 네가 신고하면 당한 일을 수용동에 소문내겠다.



"내 나무 심으세요" 춘천시 28일 수변공원서 묘목 나눔 행사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현장에서 바로 받을 수 있으며 임산물인 산마늘도 함께 제공해 소규모 임업에 대한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강릉시, 전국 단위 벚꽃축제 홍보전... 상춘객 유치 박차

시는 △남산벚꽃축제(4월3~5일) △솔올블라썸(4월3~5일) △경포벚꽃축제(4월4~11일) 등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봄 축제를 한눈에 소개할 예정이다.엄금문 강릉시 관광정책과장은 "벚꽃축제 등 봄나들이를 계획하는 상춘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교통매체와 생활밀착형 홍보매체를 적극 활용해 전국 단위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며 "온라인에서 접한 강릉의 봄 이미지가 실제 축제 방문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관광 구조를 만들어 강릉이 대한민국 대표 봄 여행지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소방청, 전국 금속가공 사업장 2865곳 합동 긴급 안전점검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서 무허가로 위험물을 제조하거나 저장하고 취급하는 행위 등 불법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아울러 건축물 불법 구조 변경 여부도 들여다 본다.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 모·자회사 합동 안전혁신 결의

최황백 대구공항장은 "국민의 안전한 항공교통 이용을 철저히 보장하고, 모든 공항 종사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심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안전과 보건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라고 강조했다참석자들은 노동자와 공항 이용객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안전실천 결의문'을 함께 낭독하며, 현장의 숨은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중대재해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강력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대구국제공항의 운영, 시설관리, 보안을 각각 책임지고 있는 한국공항공사, 남부공항서비스, 한국공항보안 등 모·자회사 임직원들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이 모·자회사와 함께 중대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울산시 중동 정세 불안에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100억원 마련

울산시는 중동 정세 불안과 고환율 장기화, 관세 인상 등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총 100억원 규모의 ‘통상환경 변화 대응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울산은 자동차·조선·화학 등 수출입 의존도가 높은 산업구조를 갖고 있다”라며 “통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금융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5%를 추가 지원해 금융 부담을 낮춘다는 방침이다.



사망자 몰린 ‘2.5층’...대전 참사로 본 관행적 ‘불법 증축’의 대가

지난 20일 대전 대덕구 자동차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직원 14명이 숨지는 비극이 발생했다. 건축물의 바닥면적을 늘리는 증축은 반드시 관할 지자체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를 어기고 임의로 복층을 만들어 사용했다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형법 제268조(업무상과실치사상)는 업무상 과실로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한 자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한다. 만약 불법으로 의심받는 층의 창문이 협소하고 외부 통로가 제한적이었던 점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이는 사업주 등의 과실과 사망 사이의 상당인과관계를 입증하는 핵심 요소가 된다. 공정 특성상 가연성 물질이 많음에도 스프링클러 등 소방 시설을 적절히 유지·관리하지 않았다면 가중 처벌 대상이다.



가평 ‘스탬프투어’...관광 활성화 노린다

25일 가평군에 따르면 이 행사는 관광객이 주요 관광지를 방문, 획득한 스탬프 개수에 따라 기념품을 차등 지급한다. 주요 대상 관광지로는 △아침고요수목원 △쁘띠프랑스 △베고니아새정원 △스위스테마파크 △적목용소 △운악산 출렁다리 등 총 20개소다. 경기 가평군이 11월 30일까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가평 구석구석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



'이재명 정치고향' 성남시장 선거 대진표 확정...신상진 vs 김병욱 '정면승부'

이 대통령의 핵심 측근 모임인 '7인회' 출신이자 성남 분당을에서 재선 국회의원을 지낸 김 후보는 "이재명 정부와 온전히 궤를 같이하는 4년을 만들겠다"며 '원팀'론을 전면에 내세웠다. 민주당 성남시장 선거 경선에 나섰다가 낙선한 김지호 예비후보가 단수 공천된 김 후보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 당 차원의 검증과 공천철회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이어 민주당에서는 지난 20일 김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성남시장 후보로 단수 공천했다.



대전 안전공업 참사 희생자 영결식 엄수…가슴 부여잡고 배웅하는 유가족 [현장 화보]

믿기 힘든 참사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인의 가족들은 가슴을 부여잡고 마지막 배웅을 준비했다. 고인의 어머니는 운구차에 실린 관을 붙잡고 한참을 통곡했다.



“쓰봉 비싸질라” 사재기 조짐에…지자체 “가격 인상 안해” 진화

강원 원주시는 2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 불안 해소와 사재기 방지를 위한 안내에 나섰다.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을 중심으로 종량제 봉투 재고가 없다는 내용의 글이 공유되고 있다. 갈무리 환경부 지침에 따르면 종량제 봉투 가격은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규정된다. 이에 따라 자치구별 조례를 고치지 않는 한 서울의 20ℓ 종량제 봉투 가격은 현행 490원이 유지된다.정부도 원재료 수급 불안 차단에 나섰다.



기후변화 위기, 스마트 농업으로 이긴다

25일 보은군에 따르면 2028년까지 삼승면 일대 사과밭 26㏊에 스마트 영농 환경이 구축된다.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첨단 재배시설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조성사업’ 지원을 받아 추진되는 사업이다. 충북 첫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로, 국비 등 49억 원이 투입된다.스마트 사과밭에는 온도·습도·토양 환경 등을 감지하는 ICT 융복합 장치와 차광·살수·방상·방풍 등 재해 예방시설이 구축된다. 고추·가지 등을 재배하는 과채류 실습농장 2개 동과 쪽파·갓 등을 재배하는 양념채소 실습농장 1개 동으로 이뤄졌다. 다음 달부터 임대농을 모집하고 6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 보고, 열차할인에 생태관광까지"

코레일 대전충남본부가 내놓은 상품가운데 이달 21일 시작돼 다음달 5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중인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에 2026여행가는 달 서천 자유여행 상품(당일·1박2일·2박3일)을 이용해 참여하면 축제관람과 열차 운임 100%상당의 할인 쿠폰, 국립생태원 입장료 30%할인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인구감소지역 자유여행 상품의 열차 운임 100% 할인 쿠폰 제공 △테마열차 승차권 운임·요금 50%할인 △내일로패스 2만원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한반도 생태계를 비롯해 세계 5대 기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생태 전시 공간인 서천 국립생태원 입장료 30%할인 혜택은 열차 승차권을 제시하면 받을 수 있다.



캄보디아서 납치·살해된 대학생…출국 관여 모집책 징역 4년

캄보디아 범죄 단지에서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A씨(20대)의 유해가 지난해 10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송환돼 안중만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장에게 전달되고 있다. 캄보디아 범죄조직에 납치·살해된 한국인 대학생을 출국시키는 데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내 대포통장 모집책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B씨는 고문 끝에 지난해 8월 8일 캄보디아 깜폿주 보코산 인근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단독] 자동차 부품업 산재 10건 중 8건 '사고'...제2의 '대전 참사' 우려 가속화

같은 기간 사고 재해자는 각각 1398명, 1486명, 1127명으로 집계되며 총 4011명에 달했다. 이는 전체 재해자의 약 75%에 해당하는 비중이다.재해 규모가 줄지 않는 가운데 사망 사고도 증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자동차 부품 제조업 부문 사망자는 2023년 14명에서 2024년 21명으로 뛰었으며 지난해 3·4분기 기준으로도 19명에 달한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23년까지 15년 간 소방 당국이 출동한 안전공업 화재는 총 7건이었으며 이 중 6건은 작업장 내 분진이나 기름때에 불티가 옮겨붙으며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전 참사 희생자 눈물의 첫 발인…합동감식 닷새째, 원인 규명은 아직

보고 싶어서 어떡하냐.”25일 오전 8시 30분 대전 충남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통곡과 울음, 울부짖음이 뒤섞인 가운데 발인이 진행됐다. 대전 안전공업 화재 참사 희생자 14명 가운데 최모 씨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최 씨는 화재 전날 휴일에 몸이 불편한 아버지를 도왔던 아들이었다. 지난 20일 대전 대덕구 안전공업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노동자 14명이 숨지고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설명할경향]‘쓰봉’ 없이 쓰레기 못 버릴까?···‘종량제 사재기’ 안 해도 됩니다

쓰레기 종량제 실시를 앞둔 1994년 12월27일 서울 마포구 망원동 규격봉투 지정판매소에서 시민들이 봉투를 구입하고 있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여파로 종량제 봉투를 사재기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석유화학제품 수급 불안이 커지면서 “비닐봉투도 구하기 어려워지는 것 아니냐”는 불안이 번진 영향인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종량제 봉투를 쟁여둘 필요는 없습니다. 25일 경향신문이 관계 부처와 주요 지방자치단체에 확인한 결과, 당장 봉투 가격이 오를 가능성은 낮다고 합니다. 종량제 봉투는 배출 단계에서의 ‘관리 수단’일 뿐입니다. 현재 봉투 수급 상황부터 보겠습니다. 제주도 원료 기준 최소 3개월치 재고가 있다고 합니다. 종량제 제도는 쓰레기 배출량에 따라 비용을 부과하는 제도입니다. 봉투 가격에 쓰레기 처리 비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봉투 원료인 석유화학제품 가격이 오르면 제작 단가가 상승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자치구는 조례로 종량제 봉투 가격을 정해두고 있습니다. 가격을 인상하려면 조례를 개정해야 합니다. 종량제 봉투는 재판매나 중고 거래가 금지돼 있습니다.



3살 딸 살해 친모 신상공개 않기로…“유족이 2차 피해 우려”

세 살배기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여성 A 씨가 19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안전과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30대 여성 A 씨에 대한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진행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원조 친명' 김영진 "김동연, 과거 이재명과 단일화 고마웠다...정당한 평가 필요"

그러면서 그는 지난 2022년 긴박했던 대선 상황을 회상하며 "김동연 지사는 이재명 후보와 단일화 선언 이후 어려운 선거 현장을 함께 누볐던 민주당의 소중한 동지"라며 "김 지사는 새로운 물결 후보였고, 이재명 후보와 단일화를 통해서 이재명 후보를 도왔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 본경선을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김동연 경기지사가 오차 범위 밖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민주당 지지층만 놓고 보면 추미애 의원이 40%, 김동연 지사가 34%, 한준호 의원은 20%로 조사됐다.



보성군, 5월 2~4일 제28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개최

이를 통해 전통예술의 국제 교류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 판소리 최고 권위 부문인 명창부 대상 시상금이 5000만원으로 상향되면서 전국 소리꾼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경연 수준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아울러 판소리 및 고수 경연 대회를 중심으로 국내 정상급 국악인의 공연이 펼쳐지며, 판소리 다섯 바탕 체험과 전통문화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관람객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했다.참가 신청은 4월 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판소리와 고수 전 부문에 걸쳐 전국 및 해외 참가자들이 신청할 수 있다.참가 방법 및 세부 일정은 보성문화원에 문의하거나 서편제보성소리축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보성군 관계자는 "외국인부 신설과 명창부 시상금 확대를 통해 서편제보성소리축제가 세계 속 전통예술 축제로 성장하는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면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통해 관람객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제28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기간을 포함해 5월 1일부터 5일까지 보성군 일원에서는 △제49회 보성다향대축제 △보성군민의 날 △보성녹차마라톤대회 △어린이날 행사 △일림산 철쭉문화행사 등 다양한 문화·관광 축제가 함께 개최된다.



원주시, 주소 이전 대학생 학자금 지원···연간 20만 원

강원 원주시는 전입신고를 마치고 원주시민이 된 대학생에게 상·하반기 각각 10만 원씩 연간 20만 원의 학자금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단 상·하반기 신청 마감일 기준 한 달 전에 전입신고를 완료해야 학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전KPS, 노·사·감 공동 '청렴 대통합의 원년' 선포

이성규 상임감사는 "올해 선정한 3대 부패 취약 분야를 해소하기 위해 노·사·감이 청렴의 기준을 함께 세워나가야 한다"면서 "신고제도에 대한 신뢰를 강화하고, 조직문화 전반의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는 한편 현장에서는 원칙과 절차가 철저히 준수되도록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야 한다"라고 전 직원의 동참을 강조했다. 한전KPS는 25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노·사·감이 함께하는 '청렴 대통합의 원년 선포식'을 개최하고, 조직 전반의 청렴 수준을 획기적으로 제고하기 위한 공동 실천 의지를 공식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사장, 상임감사, 노동조합 대표가 한자리에 보여 '청렴'과 '공정'을 조직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재확인하고, 노·사·감이 하나된 책임 아래 부패 취약 요인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청렴 대통합'의 출발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고 한전KPS는 강조했다.



산후 우울증은 엄마만?…“아버지는 1년 뒤 30% 증가”

그런데 왜 아버지의 정신건강은 왜 1년 뒤 악화될까?



‘접근금지’ 피해자 또 찾아간 30대 남성…구속영장은 기각

그는 같은 달 14일 B 씨를 스토킹하다 잠정조치 2호(100m 이내 접근금지)와 3호(전기통신 이용 접근 금지) 처분을 받은 바 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A 씨를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3일 오후 1시 50분께 용인시 한 백화점 인근에서 접근금지 명령을 위반해 20대 여성 B 씨에게 접근한 혐의를 받는다.



'학생 아이디어가 현실로'...광주광역시교육청, 광덕고에 창업교육거점센터 개소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창업교육거점센터'는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실제 창업으로 연결하는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아이디어 회의실, 시제품 제작실, 영상·홍보 콘텐츠 제작실 등 창업 실습 공간과 메이커 장비를 갖춰 학생들이 자유롭게 창업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제품화하는 과정에서 문제를 해결하며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경험을 통해 창의성과 '기업가정신'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모든 시민이 쓰는 한 권의 삶… ‘회고 네트워크’ 출범

모든 시민이 회고록 하나쯤 가졌으면 하는 소망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만든 단체가 있다. 이름은 ‘회고 네트워크’. 빠르게 흘러가는 시대 속에서, 사라지는 기억을 붙잡기 위해 만들어진 느슨한 연대다. 우리는 매일 무언가를 겪지만, 그것을 오래 붙들지는 못한다. 기억은 축적되기보다 소비된다. 거창한 기록이 아니라, 하루의 문장 하나, 사진 한 장, 지나간 마음 하나를 남기는 일. 그 사소한 기록들이 모여 한 사람을 만들고, 결국 한 시대를 이룬다는 믿음 때문이다. 모든 시민이 자신의 삶을 한 번쯤 돌아보고, 그것을 자신의 언어로 남기는 사회.



경기도교육감 출마 유은혜, '포용교육' 중심 특수교육 6대 정책 제시

유 예비후보는 25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든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특수교육 강화 6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조기 발견 시스템 구축과 맞춤형 교육은 물론, 그간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였던 경계선 지능 학생까지 아우르는 실질적인 학습권 보장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장애학생의 근거리 통학권 보장을 위해 특수학교 설립을 확대하고, 수원 새빛·여주·시흥·고양 창릉·남양주 왕숙·포천 지역 특수학교를 2028년까지 차질 없이 개교하겠다고 밝혔다.



작년 외국인 205만명 국립공원 찾아…방문 1위는 ‘한라산’

25일 국립공원공단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은 국립공원은 한라산으로 27만1443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겨울철에는 상대적으로 방문객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프로포폴 투약 '반포대교 추락' 포르쉐 운전자 구속기소

이후 프로포폴의 출처인 서초구의 한 성형외과를 압수수색하고 이를 전달한 간호조무사 B씨를 구속 송치했다.경찰은 A씨의 추가 약물 투약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보완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세계 유일의 한국 특산종, 동강할미꽃 보러 오세요”···‘정선 동강할미꽃 축제’ 27일 개막

강원 정선군 정선읍문화체육축제위원회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귤암리 동강생태체험학습장 일원에서 ‘제20회 정선 동강할미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스무 해의 봄, 함께한 생명의 축제’다. 축제 기간에는 거리공연을 비롯해 할미꽃 화분 만들기, 보물찾기, 딱지치기, 구슬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경기도, 군복무 경기 청년 '상해보험' 무료 지원

경기도는 군복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로부터 청년을 보호하기 위해 '군복무 경기청년 상해보험'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출근길 지옥철 9호선 급행, 아이 데리고 타지마세요” 갑론을박[e글e글]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9호선 당산역 승강장이 지하철을 이용하려는 시민들의 모습. 지난 23일 한 SNS 이용자는 “출근 시간 9호선 급행에는 아이를 데리고 타지 말아 달라”는 글을 올렸다.



제주, 위성 만들고 쏘고 관제까지… 우주산업 원스톱 공급망 뜬다

제주가 위성 제조부터 해상 발사, 지상국 관제, 데이터 활용까지 잇는 우주산업 원스톱 공급망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주도가 ‘국내 유일 원스톱 우주산업 생태계’라고 강조하는 배경이다.우주기업 제주 유치도 한층 탄력을 받고 있다. 우주방산 기업 케이알에스(KRS)는 지난해 말 본사를 제주로 옮겼다. 여기에 한국형 GPS로 불리는 위성항법시스템(KPS) 지상 인프라 유치도 더해지며 제주의 우주산업 기반은 한층 넓어지고 있다.제주 우주산업의 강점은 산업 육성이 지역 일자리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제주도에 따르면 2025년 1월 기준 도내 우주산업 관련 기업·기관 종사자 196명 가운데 134명이 제주 현지 채용 인력으로 현지 채용률은 68.4%다. 제주도는 기업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며 지역 청년이 제주에서 배우고 지역 첨단기업에 취업하는 산학 선순환 구조를 키우고 있다.



엘리엇, '韓승소' ISDS 취소 항소포기…다시 중재절차로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와 우리나라 정부 간의 국제투자분쟁(ISDS)의 '2라운드'가 시작됐다.법무부는 25일 "지난달 대한민국이 승소한 엘리엇 ISDS 사건 중재판정 취소소송에서 정부와 엘리엇 측 모두 항소를 제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이로써 취소 소송의 결과는 확정됐으며, 사건은 다시 중재절차로 환송되게 됐다.엘리엇 사건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비율이 삼성물산에 불리했는데도 주요 주주였던 정부 기관인 국민연금공단이 이에 찬성해 삼성물산 주주에게 손해를 끼쳤다는 게 골자다.당시 삼성물산 주주였던 엘리엇은 자신들의 반대에도 합병이 성사된 것에 대해 국민연금공단의 합병 찬성 의결권 행사 등을 문제 삼아 2018년 7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근거해 ISDS를 제기했다.2023년 국제상설중재재판소(PCA)는 한국 정부가 엘리엇에 약 1556억원(약 1억782만달러)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단했다.이에 정부는 한미 FTA 규정을 근거로 PCA가 관할권이 없는 사건을 판정했다며 중재지인 영국 법원에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취소 소송을 심사한 고등법원은 한국 정부의 주장을 받아들여 중재판정을 일부 취소했다.이에 따라 정부의 배상 책임을 인정한 기존의 원 중재판정은 더는 유지될 수 없게 됐고, 1600억 원에 달하는 국고 유출을 막게 됐다.



AI가 바꾸는 게임산업… 제주, 성장전략 찾는다

패널로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김정태 동양대 교수, 김선경 네오플 전략분석실 총괄이사, 김강안 111퍼센트 대표, 조현훈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신기술본부 부장이 참여한다.토론회에서는 제주 게임산업의 현재 여건을 진단하고, AI 시대에 맞는 산업 육성과 기업 유치, 인재 양성, 지역 콘텐츠 발굴 방안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이번 토론회의 핵심은 제주가 게임산업을 문화콘텐츠 영역이 아니라 일자리와 기업, 교육을 함께 묶는 산업 전략으로 키울 수 있느냐다.



중구,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서비스 시범 운영[서울25]

서울 중구가 다문화 가족과 귀화 주민을 위해 무인민원발급기에 ‘외국어 지원 서비스’를 도입해 시범 운영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운영 장소는 외국인 방문이 잦은 중구청사와 다문화 거주 비율이 높은 광희동 주민센터 두 곳이다. 이들 기기는 24시간 운영되어 야간과 주말에도 이용할 수 있다. 연내 다른 기기에도 이를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오영훈 “선거법 의혹 깊은 유감”… 제주도, 정무직 3명 사직서 제출

제주특별자치도가 최근 불거진 정무직 공무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과 관련해 해당 정무직 전원에게 사직서를 제출받고, 전 공직사회를 대상으로 고강도 특별감찰에 착수하기로 했다. 3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11주 동안 도 본청과 행정시 등 전 기관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특별감찰반을 가동한다. 제주도는 앞서 3월 11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명선거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공명선거지원대책추진단을 20일부터 6월 3일까지 운영한다.



'마약왕' 박왕열, 공항 취재진 향해 "넌 남자도 아녀" 시비 [영상]

오전 7시 11분경 출국장을 빠져나온 그는 야구모자에 수염이 덥수룩한 모습이었으며 회색 카디건을 걷어 올린 팔에는 문신이 드러났다.박왕열은 다른 범죄자들과 달리 마스크로 얼굴도 가리지 않았다. 기자가 "남자도 아니라고요? "라며 되묻자, 박왕열은 반말로 "응"이라고 했다.박왕열이 쏘아본 기자는 과거 마약 밀매 조직을 추적해 보도했던 인물로 확인됐다. 이에 박왕열이 그를 알아보고 이 같이 반응한 것으로 보인다.박왕열은 과거 자신을 취재한 제작진을 위협하기도 했다. 당시 담당 PD를 지목해 "X피디 지금 뭐 하는 거냐? ", "죽이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고, 관련 내용은 JTBC를 통해 보도됐다.이날 호송차에 실려 인천공항을 떠난 박왕열은 경기북부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로 향했다.



"얘들아 레시피 떴다"..김소영의 '범행 약물 리스트' 퍼졌다

한 누리꾼은 A씨 글을 접한 뒤 "방송에 나왔다고 해도 약물 종류를 세세하게 공유하는 건 문제가 될 수 있다"며 "모방 범죄 위험이 너무 크니 (글을) 당장 삭제해야 한다"고 우려했다.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김소영(21)이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8가지 종류의 약물 리스트가 SNS(소셜미디어)에 공유돼 모방 범죄 우려가 제기됐다. 엑스 이용자 A씨는 지난 23일 "얘들아 레시피 떴다"라며 김소영 범행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8가지 약물 종류를 설명하는 글을 공유했다.



“여기서 세우라고” 택시기사 팔 부러뜨린 40대 취객 체포

정차가 어려운 도로에서 택시기사가 주행을 이어가자 A 씨는 택시기사를 때렸다.A 씨의 폭행이 이어지자 결국 택시기사는 차를 세우고 내렸다. A 씨는 남성은 택시기사를 뒤쫓기까지 했다.



부산 경남공고·금샘고··· 2026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 도전

부산시는 25일 오후 부산시교육청과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이날 밝혔다. 부산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2026년 교육부의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선정 공모를 앞두고 지역 기관의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년 시작된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이날 기준 전국에 20개교가 지정되어 있다. 부산에서는 지난해 부산관광고가 선정됐다.



코레일, 진해 군항제 기간 벚꽃 기차여행 상품 선봬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제64회 진해 군항제 개막에 맞춰 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상품을 운영한다.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진해 벚꽃 기차여행 상품'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조달청, '해외 조달시장 개척' G-패스 기업 78곳 지정

조달청은 지난 2013년부터 G-PASS 지정 제도를 시행해 우리기업 해외 조달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해 오고 있다.1분기 G-PASS 지정 기업은 모두 78개사로, 신규지정 37개 사와 재지정 41개 사가 포함됐다.



은평구 ‘간부 모시는 날’ 퇴출[서울25]

간부 모시는 날 근절 서약서 작성하는 은평구 간부 공무원들 모습. 은평구 제공. 간부 모시는 날은 직원들이 순번을 정해 사비로 간부 식사를 제공하는 관행으로, 공직사회 내 대표적인 불합리한 문화로 지적돼 왔다. 이에 구는 행정안전부 등 정부 차원의 간부 모시는 날 근절 기조에 맞춰 실질적인 개선 대책 마련과 실행안을 마련했다.



'스토킹' 접근금지 명령 받고도, 20대女 주변 배회했는데... 구속영장 기각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당시 B씨의 생활환경 주변을 배회하며 B씨가 나타나길 기다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폭행이나 협박 등 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앞서 A씨는 지난 14일에도 B씨가 생활하는 곳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봄기운에 여의도·석촌호수·안양천 벚꽃축제 잇따라 개최

서울 전역에서 벚꽃 개화가 임박하면서 여의도와 석촌호수, 안양천 등 주요 명소를 중심으로 봄꽃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서울 송파구는 4월 3일부터 11일까지 석촌호수 일대에서 ‘2026 호수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는 축제 기간을 기존 5일에서 9일로 늘려 방문객이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줄이고 보다 여유로운 관람 환경을 조성했다. 구는 이번 축제를 단순한 꽃놀이를 넘어 호수 전역을 야외 공연장과 전시장으로 꾸며 문화예술 축제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동해안 최대 봄 축제인 ‘강릉 경포 벚꽃 축제’ 내달 4일 개막

축제 기간 경포호와 생태 저류지로 이어지는 5.73㎞ 구간에 벚꽃 조명 길이 조성된다. 습지 광장 주변에 벚꽃 라이트닝 터널과 포토존도 설치된다. 또 경포호 곳곳에 숨은 벚꽃 도둑을 찾아 인증하는 ‘경포 벚꽃 도둑을 잡아라’ 이벤트를 비롯해 지역 음악가와 함께하는 거리공연, 벚꽃 테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광주광역시, 하남·첨단 이어 평동산단서 '간편한 아침 한 끼' 운영

광주광역시가 산업단지 노동자 조식 지원을 위해 하남·첨단에 이어 평동 산단에 '간편한 아침 한 끼'를 운영한다.광주시는 25일 평동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산업단지 노동자 조식 지원 사업인 '간편한 아침 한끼' 3호점 개소식과 함께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산업단지 노동자들이 바쁜 출근 시간에도 부담 없이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생활 밀착형 복지정책으로, 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했다.특히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천원의 아침밥'과 연계됐으며, 2026년 공모 사업 선정으로 국비 2억5000만원을 확보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이번 평동산단 3호점은 지난 2023년 하남산단 1호점, 2024년 첨단산단 2호점에 이은 조성된 세 번째 거점으로, 노동자 건강권 보호와 근로 여건 개선이 기대된다.평동산단 3호점은 평동종합비즈니스센터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일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 광주시는 약 7만명에 달하는 산업단지 노동자들의 건강권 보장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특히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따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오는 7월 출범하면 이 사업 또한 광주·전남 전체 산업단지로 점차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은 "평동 3호점 개소는 광주가 시작한 '노동 존중 정책'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도 노동자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또 "광주와 전남이 통합특별시로 출범하면 이 같은 체감형 노동복지 모델이 통합특별시 전역으로 확산해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는 등 안정적인 보편적 복지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종량제 봉투, ‘사재기’ 안 해도 됩니다”…6개월치 보유한 지자체도 있다

중동 사태 장기화 여파로 비닐의 주 원료인 나프타 수급에 차질이 생기자 종량제 봉투 ‘사재기’ 움직임으로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 325개 전 역세권 복합개발…이동 중심에서 생활 거점으로 전환 본격화

상업지역 용도 상향 대상을 사실상 모든 역세권으로 확대하고 공공기여 부담을 낮춰 민간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존 153개 역에 한정됐던 용도 상향 대상을 325개 전체 역세권으로 확대하고, 향후 5년간 100곳을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다.



서울 도심, 역사적 명소 달리는 2026 서울K-마라톤대회 오는 29일 열려

서울K-마라톤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대회는 29일 오전 7시 30분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하며 참가자 집결 시간은 오전 6시 30분이다. 참가자들은 분리배출과 일회용품 절감에 참여하게 되며 친환경 소비를 유도하는 프로그램도 병행된다. 친환경 활동을 수행한 뒤 개인 SNS에 인증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현장에서 확인받으면 기념품 또는되며 총 300명이 대상이다. 또한 숏폼 공모전과 헌 옷 기부 캠페인을 통해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 실천을 유도한다.한편 대회 당일에는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 서울 도심 주요 도로에서 교통 통제가 실시된다.



의대 대신 사범대 선택한 학생…경기교육감 “교사 후회 없게 할것”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의대·한의대·약대에 모두 합격하고도 서울대 사범대를 선택한 유하진 씨와 만났다. 임 교육감 페이스북 캡처 임 교육감은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 화성시 병점고 출신인 유하진 씨(19)와의 면담 내용을 공개했다. 유 씨가 초등학교 5, 6학년일 당시 선생님은 학생 개개인의 재능을 알아보고 유 씨에게 소설 스토리라인 등 ‘습작 노트’를 쓰게끔 했다. 고등학교 때 만난 선생님은 성적과 상관없이 학생들을 포기하지 않고 이끌었다고 한다.



정부, 대전 공장 화재 후 2865곳 합동점검 착수

치료 중인 피해자의 치료비 지급보증과 간병 가족을 위한 아이돌봄서비스도 제공한다. 충청권트라우마센터를 중심으로 유가족과 부상자, 근로자 및 경찰·소방 등 현장 투입 인력에 대한 심리 지원도 지속하고 있다. 특별교부세와 재난구호지원사업비를 신속하게 집행해 유가족과 피해자 지원에 빈틈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사고 조사 진행 상황은 중앙합동재난피해자지원센터와 전담공무원을 통해 유가족 및 피해자에게 신속히 공유하고 있다. 정부는 사고 수습 과정에서 피해 당사자가 소외되지 않도록 유가족 및 피해자와의 소통을 지속한다.대통령 지시에 따라 정부는 근본적인 대책 마련과 유사 시설 위험성 점검을 추진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소방청, 고용노동부, 지방정부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통해 긴급 점검을 실시한다. 합동점검은 30일부터 4월 17일까지 3주간 절단, 단조, 열처리 등 화재 위험 공정을 보유한 사업장 2865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위성곤 “ILO 기준 노동존중 제주”… 기본조례·노동특보 공약

위 의원은 현재 ‘과’ 단위에 머물러 있는 노동정책 기구를 확대 개편하고, 노동계와의 상시 소통 창구로 ‘노동정책 특보’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노동정책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해 노동자가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는 취지다.이번 공약은 노동 행정의 기준과 조직, 지원 체계를 함께 손보겠다는 점에서 범위가 넓다.



㏗ 4.5 탄산수, 정말 치아 법랑질 녹일까?[건강팩트체크]

입안에서 ‘톡’ 터지는 청량감을 포기 못 하는 사람들이 건강한 대안으로 선택하는 것 중 하나가 탄산수다.탄산수는 이산화 탄소가 녹아 있는 물이다. 이 탄산 덕분에 특유의 톡 쏘는 청량감을 만들어 낸다.탄산수에 대한 가장 큰 우려는 치아를 부식시킬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이는 탄산수가 ‘산성’이기 때문이다.순수한 물은 ㏗7의 중성이다. 이보다 낮으면 산성, 높으면 염기성이다.2017년 캐나다 맥길대학교에서 시판 탄산수 9가지 브랜드의 ㏗를 일반적인 냉장고 온도인 4℃와 따뜻한 상태(21℃)에서 측정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차가운 탄산수의 평균 ㏗는 4.5로 측정됐다. 따뜻한 탄산수 평균은 5.34였다. 산성 잔여물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다.지금껏 살펴본 것은 첨가물이 없는 순수 탄산수다.



문대림 “환경정책도 도민이 결정”… 원탁회의 상설화 공약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에 나선 문대림 국회의원이 도민이 직접 환경 의제를 제안하고 결정하는 ‘도민환경주권’ 구상을 내놨다. 도민이 직접 의제를 제안하고 토론하는 공론의 장을 상설화해 제주 주요 환경 현안을 풀겠다는 구상이다.문 의원은 특히 도지사가 직접 회의를 주재하는 원탁회의를 도정 운영의 핵심 축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문 의원은 도민환경영향평가단을 신설해 환경영향평가 과정에 도민이 직접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시 유림1동, 경안천 일대 '새봄맞이 대청소'…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유림1동은 이번 대청소가 단순한 정화 활동을 넘어, 지역 사회 구성원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고취하고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겨울철 묵은 쓰레기를 일제 정비해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살기 좋은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주민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경안천변과 주요 산책로 구간을 중심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전남 관광 활성화'...전남도, 지역 여행사 300여곳에 상품 개발비 200만원씩 지원

개발한 관광상품은 온라인 여행플랫폼 '전남관광플랫폼' 등을 통해 홍보도 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전남도는 관광객의 체류 기간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함으로써 여행업계 매출 회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방침이다.사업은 3월 이후 3주간 공모 절차를 거쳐 4월 중 여행사를 선정하고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전남도는 그동안 어려움에 처한 여행업계 지원을 위해 사고 직후 홍보마케팅비 20억원, 여행객 모집 인센티브 8억원을 긴급 지원했고 관광진흥기금 거치 기간을 2년 연장했으며, 경영안정자금 규모를 확대했다.올해도 지난 1월 한국공항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 여행사를 대상으로 교통 지원금 1억원을 지원했다.전남도는 이번에 지원하는 6억원 외에도 내·외국인 특화 여행상품, 전남 섬 방문 여행객 모집 인센티브,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입장권 지원 등 여행사에 직접적인 인센티브로 29억원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또 내국인 관광객 유치 여행사와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력 여행사 30개사를 선정해 마케팅비와 모집 인센티브를 추진하는 등 여행업계를 실질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최영주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지원 사업으로 지역 여행사들이 다소나마 숨통은 트이겠지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무안국제공항의 조속한 정상화다"면서 "지역 관광업계가 활력을 되찾도록 실질적 지원에 나서는 등 지역 관광시장의 회복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법원, 새만금 신공항 집행정지 ‘기각’···환경단체 “사업 강행 면죄부, 즉각 항고”

다만 재판부가 환경 훼손이 아닌 ‘소음 피해’ 중심으로 집행정지 요건을 좁게 해석하면서 환경단체의 즉각 항고가 예고되는 등 법적 공방은 2라운드로 이어질 전망이다. 25일 전북도와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제4-2행정부(부장판사 이광만)는 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이 국토교통부 장관을 상대로 낸 ‘새만금 국제공항 개발사업 기본계획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신청인별로 판단을 달리했다. 1심에서 원고적격이 인정된 주민 등 3명에 대해서는 집행정지 신청 자격을 인정했다. 소송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고 보고 본안 판단 없이 배제한 것이다.



“경찰차보다 먼저 달렸다”…사고 도주 차량 잡은 시민 정체는?

그의 정체는 부산 사상경찰서 모라파출소 소속 김대근 경사였다. 당시 휴무일이었으나 눈 앞에서 벌어진 사고를 목격하고 곧바로 나선 것이다.



청소년 유행 ‘코 흡입 에너지바’에서 폐 손상 성분 검출

25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시중에 유통 중인 코 흡입 에너지바 10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1개 제품에서 ‘비타민E 아세테이트’가 검출됐다.



"버려지는 종량제 눈으로 확인해 보세요"...서울시, '파봉체험' 신규 도입

시설별로 평일(공휴일 제외) 하루 2~3회 견학이 진행되며, 견학일로부터 1개월~1주일 전까지 예약신청이 가능하다.지난해에도 서울시 자원회수시설 견학 프로그램에 약 9000명 이상이 참여했다.



26일 양재대로 자동차전용도로 해제...37년만 전 구간 일반도로화

서울시가 오는 26일 0시를 기점으로 강남구 수서IC부터 서초구 양재IC까지 양재대로 5.4㎞ 구간을 37년 만에 자동차전용도로에서 해제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내버스 역시 관련 규정에 부합하는 운행이 가능해져 대중교통 이용도 개선된다. 또, 도로로 단절됐던 생활권도 횡단보도를 늘려 연결할 수 있게 됐다.특히 주변 지역의 공간 활용과 경제적 가치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자동차전용도로 규제로 인해 그동안 섬처럼 고립됐던 주변 상업·주거지역의 연결성이 회복되고, 상권 활성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은평구 "'간부 모시는 날' 완전근절...위반 시 엄중조치"

서울 은평구가 공직사회 내 불합리한 관행으로 지적돼 온 '간부 모시는 날'의 완전 근절을 선포하고 대책 추진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간부 모시는 날'은 직원들이 순번을 정해 사비로 간부의 식사를 제공하는 관행이다. 은평구는 오는 5월까지를 '간부 모시는 날 집중 신고기간'으로 정하고 전용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 '동행스토어' 3호점 개점...'희망의 인문학' 수료생이 직접 운영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 수료생이 직접 운영하는 '동행스토어' 3호점이 25일 서울역 인근에 문을 열었다. 일정 시간 교육·훈련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창업까지 경험하도록해 자립의 힘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이다. '정이 담긴 진심 어린 이야기'라는 뜻의 1호점 '정담'은 힘내라! 신한은행은 동행스토어 조성·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후원했으며, 바늘이야기는 뜨개 교육 지원 등 공간을 풍성하게 채워나가기 위한 자문을 지속하고 있다. '카페 이음'은 이날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신한은행 강영홍 부행장, 장경환 서울시노숙인시설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식을 진행했다.한편 '희망의 인문학'은 현재까지 72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서울 아기 5명 중 1명은 '난임지원'...서울시, 시술지원 지속

지난해 서울시에서 태어난 아기 5명 중 1명은 난임시술을 통해 태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난임시술 지원을 통해 태어난 아이는 9234명으로, 전년(7005명) 대비 31.8% 증가했다. 보건복지부 지침(출산당 총 25회 지원)은 체외수정(신선배아·동결배아) 최대 20회, 인공수정 최대 5회로 시술별 횟수에 제한이 있다. 서울시는 시술 종류에 따른 제한을 없애 원하는 시술을 25회 받도록 허용해 실질적인 시술 이용 횟수를 확대했다.실제 시술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을 반영해 지원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건강상 이유로 시술을 중단해야 하는 경우를 고려해 '비자발적 난임시술 중단 의료비 지원' 항목을 확대했다.난임부부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받았던 나눔 돌려주고파”…생계 지원 수혜자가 기부자로

불과 5년 전까지 계 씨는 사랑의열매의 지원을 받는 수혜자였다. 2010년 남편과 이혼한 계씨는 두 딸을 홀로 키워야 했다. 월세와 관리비 등을 내고 나면 수중에 남는 돈은 매달 몇만 원뿐이었다. 계씨는 사랑의열매를 통해 300만 원을 한국언어심리협회에 지정 기탁했다. 계 씨의 기부 사실을 알게 된 회사가 계 씨의 기부액만큼 추가 기부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계 씨는 장애인 아동과 이주가정 등을 돕기 위한 추가 기부도 계획 중이다.



10대 아들-딸 태운 차량 후진중 바다 추락…엄마 숨졌다

25일 부산소방재난본부와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9분쯤 부산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의 한 식당 앞 죽성항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바다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차량이 후진하던 중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고 차량에는 40대 어머니와 10대 아들, 딸 등 총 3명이 타고 있었다.



"15년 시모 병간호했는데"... 직장후배와 외도한 남편 "네가 몸만 나가" 적반하장 [이런 法]

아는만큼 힘이 되는 게 법이라죠. [이런 法]은 여러가지 법적다툼에 대한 변호사들의 조언을 담았습니다. 편하게 받아보시려면 연재물을 구독해주세요. 남편의 양복을 세탁소에 맡기려고 안주머니를 살펴보다 안주머니에서 영수증을 발견했다. 해당 영수증은 호텔 레스토랑 영수증이었고, 2인분의 저녁 식사와 와인 주문 내역이 적혀 있었다. 날짜는 남편이 야근이라고 했던 날이었다.A씨 "설마 하는 마음에 남편의 휴대폰을 확인했다. 그런데 이 집, 내 명의인 거 알지? 우리 부모님이 결혼할 때 해주신 거야. 차도 내가 번 돈으로 샀지. 그러니까 너는 몸만 나가. 애들은 내가 키울 테니까"라고 말했다고 한다.A씨는 "억울해서 잠이 오지 않는다. 저는 이렇게 빈손으로 쫓겨나야 하는 거냐.



‘반포대교 추락’ 포르쉐 운전자 구속 기소···약물운전 등 혐의

프로포폴에 취해 운전하다가 2명을 다치게 한 ‘반포대교 포르쉐 사고’ 운전자가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프로포폴을 투약한 상태로 운전해 다른 차량 운전자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8시44분쯤 약물에 취한 상태로 검은색 포르쉐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몰고 서울 반포대교를 주행하다가 난간을 뚫고 잠수교 인근 한강 둔치로 떨어졌다. A씨는 병원 마케팅 대행업체 대표인 것으로 알려졌다.



목감기에 가글은 역효과…미지근한 물 수시로 마셔야

진료실에 들어서자마자 오 원장은 후두 내시경을 필자의 목 깊숙이 넣었다. 내시경이 목 안으로 들어오자, 구역질 반사(이물질이 기도나 식도로 들어가는 걸 막는 반사 작용)가 심해 견디기 어려웠다. 여러 차례 시도 했지만 결국 실패하고, 대신 코로 삽입하는 굴곡형 후두 내시경으로 대체했다.오 원장은 “전형적인 급성 후두염 상태”라고 진단했다. 감기 바이러스가 성대 점막에 침투해 염증을 일으키고, 이로 인해 성대가 제대로 맞닿지 않아 목소리가 갈라지고 잠기는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특히 성대 표면에 끈적하게 달라붙은 점액질은 성대의 깨끗한 진동을 방해하는 주범이었다. 오 원장은 소염제, 소염진통제, 진해거담제 등을 처방했다. 염증을 줄이고 기침을 멎게 하는 약들이다.



'세살배기 딸 살해' 친모 신상정보 비공개 결정..."유가족 2차 피해 우려"

경찰이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30대 친모의 신상정보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경기남부경찰청 여성안전과는 25일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살인 혐의를 받는 A씨의 신상을 비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왜 나한테 욕해?”…술자리 말다툼하다 지인 흉기로 찌른 50대

전주지법 제11형사부(이영은 부장판사)는 2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 씨(55)에게 25일 징역 6년을 선고했다.A 씨는 작년 9월 13일 오후 11시 15분께 전북 무주군의 한 술집에서 지인 B 씨(50대)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기소됐다.조사 결과, A 씨는 함께 술을 마시던 B 씨가 자신에게 욕설했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벌이던 중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재판부는 “피고인이 자신의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과 피해자가 치료 후 생명에 지장이 없는 점은 유리한 정상”이라면서도 “살인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하고 절대적인 가치인 사람 생명을 빼앗는 범죄로 미수에 그쳤더라도 그 죄책이 무겁다”고 판시했다.



'휴가비 50% 환급'...횡성군-한국관광공사 휴가지원 업무협약

횡성군이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여행 경비의 50%를 지역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유은경 횡성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히 관광 비용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횡성의 숨은 매력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온기를 불어넣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한국관광공사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횡성군이 강원 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은 농어촌 인구감소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충주맨’ 떠난 충주시 유튜브…“산 사람은 살아야죠” 새 포부 밝혀

‘충주맨’ 김선태 전 팀장의 바통을 이어받은 후임 최지호 충주시 주무관이 새로운 후임과 함께 채널 운영의 포부를 밝혔다. 충주시 유튜브 캡처 24일 유튜브 채널 ‘충주시’에는 ‘팀장님이 떠났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최 주무관은 “한 달간 채널에 큰 변화가 생겼다. 최 주무관은 “팀장님 (새로운 채널) 구독자 130만 금방 찍었더라.



‘BTS 공연에서 휘발유 투척’ 협박글 올린 50대 구속 송치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도봉경찰서는 공중협박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를 이날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A씨는 지난 1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BTS 광화문 공연 교통통제 정보’ 게시글에 “생수병에 휘발유를 넣어 투척하겠다”는 내용의 댓글을 작성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조사에서 “관심을 끌기 위해 작성했을 뿐 실제 실행 의사는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경찰은 “해당 행위는 시민 불안을 조성하고 사회 안전망을 교란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다.한편 서울경찰청은 수사부장을 팀장으로 하는 ‘공중·주요인사 협박 등 대응 TF’를 운영하며 전담 수사팀 중심의 집중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18개국 재외한인 체육 대표단, 제주서 전국체전 협력 논의

오영훈 제주도지사 주재로 제주시 아스타호텔에서 환영 만찬도 열렸다.대표단은 25일 도내 기업을 찾아 해외동포기업과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전국체전 기간 중 업무협약 체결을 위한 사전 협의도 진행한다. 전국체전을 지역 산업과 연계해 경제적 파급효과를 높이려는 구상이다.이와 함께 숙박과 수송 등 대회 운영 전반에 관한 실무회의도 이어진다.



23살 이주노동자 뚜안 숨진 사업장 현장 훼손···“왜곡 수사 우려”

23살의 이주노동자 뚜안이 끼임사고로 숨진 경기 이천시 자갈 가공업체의 현장이 훼손된 것으로 확인됐다. 뚜안의 유족과 지원단체는 현장 보존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중대재해처벌법 수사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25일 경기이주평등연대에 따르면 현재 뚜안이 숨진 업체 컨베이어 벨트에 설치됐던 경찰 폴리스라인은 모두 떨어져있다. 뚜안의 유족 측과 대리인 등은 현장 훼손으로 인해 추후 수사에 있어 지장이 생길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현장이 훼손될 경우 추후 사측의 혐의를 입증하는데 지장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 뚜안 유족 측의 입장이다. 이어 “현장을 제대로 보존하지 않는다면 완전히 왜곡된 수사, 잘못된 수사가 될 가능성도 높다”고 덧붙였다.



“휘발유 넣어 투척하겠다”···BTS 공연에 협박 댓글 쓴 남성 검거

서울 도봉경찰서는 공중협박 혐의를 받는 50대 A씨를 검거한 뒤 구속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은 112 신고를 접수한 뒤 약 5시간 만인 지난 20일 A씨를 긴급체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법원이 지난 21일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고, 경찰은 이날 A씨를 송치했다.



부산경제진흥원, ‘2026 부산기업혁신 포럼’성료

부산경제진흥원은 25일 벡스코에서 열린‘2026 부산기업혁신 포럼’이 지역 기업인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성료했다고 밝혔다.



'끼임 사망사고' SPC삼립 시화공장 책임자 7명 검찰 송치

업무상과실치사 적용…'윗선' 중대재해 여부는 아직 노동부 손에 지난해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끼임 사망사고를 수사한 경찰이 사고 발생 10개월여 만에 관련자들을 검찰에 넘겼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공장 센터장(공장장) A씨와 생산팀장, 파트장, 라인장 등 총 7명의 사고 책임자를 25일 검찰에 송치했다.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김범수 SPC삼립 대표이사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울산소식] 울주군 범서읍에 1단체 1구역 환경지킴이 발대

울주군은 25일 범서읍이 '1단체 1구역 환경지킴이' 발대식을 열고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울주군민 대상 '비만 습관 몬스터를 잡아라' 걷기 챌린지

참여 희망 주민은 워크온 앱을 내려받은 뒤 울주군보건소 대표 커뮤니케이션에 가입하고, 챌린지 메뉴에서 '비만 습관 몬스터를 잡아라'를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비만 예방을 어렵고 부담스럽게 느끼기보다 게임처럼 쉽고 재미있게 실천할 수 있도록 이번 챌린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울산 울주군보건소는 오는 31일까지 걷기앱 워크온을 활용한 '비만 습관 몬스터를 잡아라' 캐릭터 잡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김해공항 출입국심사인력 추가 투입…'반쪽' 운영은 여전

이번 증원으로 김해공항에서 근무하는 법무부 인력은 73명에서 80명으로 늘어났으며, 심사팀은 기존 6팀에서 8팀으로 확대 재편성됐다.증원 이전엔 A 입국장은 오전 6~10시에는 문을 열지 않았다. 하지만 세관과 검역 인원은 오는 7월께나 증원될 예정이라 확충터미널 내 조성된 C 입국장은 여전히 제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김해공항 국제선에는 A, B, C 세 곳의 입국장이 있다. A, B 입국장은 상시 운영되는 반면 C 입국장은 오전 6~10시, 오후 3~5시에만 문을 열고 있다. 한국공항공사는 C 입국장이 조성된 지 1년 4개월 만에 2단계를 시행했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C 입국장이 조성된 확충터미널은 반쪽짜리 공간에 불과한 실정이다.



구리시 장애인 자립지원 시범사업 효과 '톡톡'

경기 구리시는 ‘장애인 자립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신규 대상자 2명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대 주택에 입주했다고 25일 밝혔다. 구리시는 장애인의 자기 결정권 보장과 지역사회 정착 지원을 위해 기존 맞춤형 자립 지원 서비스에 이어 주거 공간까지 지원하면서 사업을 확대했다. 이후 장애인 자립 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2명을 최종 선정했다.



'필리핀 마약왕' 박왕열, 한국선 "박○○"?…오락가락 신상공개

경찰은 이날 언론에 관련 보도자료를 잇달아 배포하면서 박왕열의 이름을 '박○○'으로 비실명화 처리했다. 박왕열의 신병을 넘겨받은 경기북부경찰청은 "신상정보 공개위원회를 개최해 공개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법무부 역시 박왕열이 귀국하기 직전 송환 과정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면서 언론에 "반드시 피의자 '블러(가림) 처리' 후 배포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마스크를 쓰지 않은 박왕열의 맨얼굴이 언론 생중계를 통해 그대로 공개되며 법무부의 공지는 무용지물이 됐다. 이미 박왕열은 2016년 10월 한국인 3명이 숨진 '사탕수수밭 살인 사건'의 주범으로 필리핀 경찰에 검거된 직후 현지 언론에 실명과 얼굴이 공개됐다. 각 지방경찰청과 지방검찰청은 변호사와 교수 등 외부 위원들이 참여하는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통해 강력범죄 피의자의 신상정보 공개 여부를 정한다. 심의위원 과반이 찬성하면 피의자의 신상이 대중에 공개된다.



초등생 야구부원 5초간 볼 잡아당긴 감독, 벌금 300만원

A씨는 야구부원인 피해 학생의 볼을 5초간 잡아당겼으며, 1시간 30분 안에 운동장 100바퀴 돌도록 하고, 팔굽혀펴기 500개를 지시하는 등 학생을 학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부는 A씨가 피해 아동의 볼을 꼬집은 사실은 인정되지만, 운동장 100바퀴를 돌기나 팔굽혀펴기 500개를 지시한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증거 영상에서) 피고인이 피해 아동의 볼을 잡아 올리는 행위가 5초 정도에 이르고 피해 아동은 발뒤꿈치를 들어 올렸다"며 "피고인이 잡아 올린 시간과 정도, 피해 아동 반응 등을 고려하면 훈육 등 범위를 넘어 신체적 학대를 했다는 점을 인정할 수 있다"고 판시했다.



전쟁발 비닐 쇼크에 '쓰봉' 대란 왔다고?…직접 슈퍼마켓 돌아보니

"지금 종량제봉투 아예 없어요. 발주해도 얼마나 들어올지 모르겠네요." 25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쓰레기 종량제봉투를 구매하고 있다. 류영주 2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의 한 동네 슈퍼마켓에서 일반쓰레기용 종량제봉투 구입을 문의하자 사장 라모(54)씨가 텅 빈 매대를 가리켰다. 평소 일반 종량제봉투를 채워놓는다는 매대엔 음식물용 종량제봉투만 소량 남아 있는 상태였다.며칠 전부터 종량제봉투를 찾는 사람들이 평소보다 늘더니 순식간에 준비해놨던 수량이 다 팔렸다고 했다. 평소와 상황이 크게 다르진 않고, 수량도 넉넉하게 남아 있는 상태라고 했다. 특히 일상적으로 쓰이는 종량제봉투가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는 관측도 나오는 상황이다.그러나 실제 CBS노컷뉴스가 전날과 이날 직접 서울시내의 슈퍼마켓과 편의점을 둘러본 결과 지역별, 업장별로 상황이 달랐다. 일부 슈퍼마켓 등에선 "종량제봉투가 부족하다는 말이 있지만 실제 봉투 수급과 관련성은 전혀 모르겠다"는 반응도 돌아왔다.실제로 지금 당장 종량제봉투가 부족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관측된다. 국내에서 쓰이는 나프타의 절반가량이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된다.



BTS 공연 전 "생수병 휘발유 투척" 댓글…50대 구속 송치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공연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생수병에 휘발유 넣어서 투척한다"는 댓글을 작성했다고 한다.해당 댓글에 대한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약 5시간 만에 A씨를 공중협박 혐의로 검거해 긴급체포했다.



새만금공항 집행정지신청 '기각'…건설 중단 한고비 넘어(종합)

새만금국제공항이 건설 중단 위기를 한고비 넘겼다. 민사소송법 제71조는 소송 결과에 이해관계가 있는 제 3자가 한쪽 당사자를 돕기 위해 법원에 계속 중인 소송에 참가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도에 따르면 기각 사유는 집행정지의 실체적 요건인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인정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집행정지신청 결정 고지일로부터 1주일 이내에 원고가 항고하지 않으면 이 결과는 확정된다.



'남양주 스토킹 살해' 후 경찰 강경대응…신병확보 여전히 난항

경찰의 부실 대응 비판이 불거지자, 스토킹 가해자에 대해 선제적으로 가능한 조치를 최대한 신청하는 쪽으로 현장 기조가 바뀐 것이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남양주 스토킹 살해 사건 이후 관련 신고가 늘면서 일선에서는 스토킹 사건에 대한 대응 수위를 전반적으로 높이고 있다. 지난 23일 남양주시 호평동의 한 아파트에서 흉기를 소지한 채 전 연인의 주거지를 찾아간 2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은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이 남성에 대해 긴급응급조치 1·2호와 잠정조치 1·2·3·3의2·4호,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스토킹처벌법상 긴급응급조치 1·2호는 각각 100m 이내 접근금지와 전기통신을 이용한 접근금지다. 남양주에서는 지난 22일에도 전 연인의 집 외벽 배관을 타고 올라가 침입한 20대 현역 군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이 남성의 신병을 군 당국에 인계한 뒤 잠정조치 1∼3호와 3의2호를 신청했다. 여성청소년수사과의 한 경찰 관계자도 "낌새라도 있으면 잠정조치나 구속영장 등 할 수 있는 조치를 최대한 검토하는 분위기로 바뀌었다"고 전했다. 이어 "스토킹 범죄의 본질적 위험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법원도 교과서적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CSO '꼬리 자르기' 차단, 제약사, 리베이트 책임까지 '공동 부담'

정부가 의약품 영업대행사(CSO)를 둘러싼 불공정 영업 관행에 대해 제약사의 책임을 강화하면서 업계 전반에 구조 변화가 예고된다. 일부 제약사는 영업대행사에 40~50%에 달하는 고율 수수료를 지급하고, 이 자금이 불투명하게 집행되는 과정에서 리베이트로 이어지는 문제가 반복돼 왔다. 정부는제약사들이 내부 준법 감시 체계를 강화하고 투명한 유통 환경을 구축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한편 정부는 복제약 약가 인하 정책도 병행 추진 중이다.



생후 42일 된 아들 울고 보챈다는 이유로…때려 숨지게 한 30대 친부 '징역 13년'

생후 42일 된 아들이 울고 보챈다는 이유로 때려 숨지게 한 30대 남성에게 징역 13년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형사11부(이영철 부장판사)는 25일 생후 42일 된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아동학대살해 등)로 재팜에 넘겨진 친부 A(30대)씨에게 징역 13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 및 관련 시설 취업 제한 10년을 명령했다. 이어 "범행 후 아이를 암매장한 것 등에 비춰 반성하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정연우 지식재산처 차장,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2026' 개막식 참석

정연우 지식재산처 차장(오른쪽)이 25일 오전 10시 경기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6’ 행사장에 마련된 지식재산 분쟁대응 지원 상담부스를 찾아 현장 관계자로 부터 지원 내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상담부스에서는 수출 예정인 조달기업의 지식재산 애로사항 청취 및 지원사업 안내가 진행됐다. 조달청이 주최한 이번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6’에서는 지식재산처-조달청 협력 확대 방안의 하나로 지식재산 분쟁대응 지원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문대림 “버스노동 불안, 도민 안전 흔든다”… 제주 교통체계 재설계 제안

송재호 전 국회의원도 자리를 함께했다.이날 면담에서는 임금 격차와 장시간 노동, 휴게공간 부족, 열악한 기·종점 환경, 식사 미보장 등 근로환경 문제가 집중 거론됐다.



말도 퇴근 중?···제주시 도로 한복판서 질주 소동

지난 24일 퇴근길 제주 도로에 난입해 달리는 말. 제주 도로에 말이 난입해 활보하는 소동이 잇따라 발생하며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 갈색 말은 목에 긴 고삐를 매단 채로 도로 한복판을 누비며 질주했다.



'미등록 기획사 운영' 강동원 소속사 대표·씨엘 기소유예

검찰, 법 숙지 미숙·인지 후 등록 등 사정 고려해 불기소 미등록 기획사를 운영한 혐의로 조사를 받아온 가수 씨엘 본인과 배우 강동원의 소속사 대표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아 불기소됐다. 2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지난 23일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로 조사해온 이들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강동원에 대해서도 유사한 의혹이 제기됐다.



광주 '초등안심알리미' 3학년까지 확대…특수학교도 지원

광주시교육청은 25일 올해 초등안심알리미 서비스를 초등학교 3학년과 특수학교 학생들로 대상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광주지역 초등학교 155개교 1~3학년생과 특수학교 6개교 등 총 161개교 학생 2만4천436명이다. 지난해에는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제공했으나, 올해부터는 3학년과 특수학교까지 확대해 운영한다.



강원도, 겨울철 대표 어종 ‘대구’ 종자 무상 방류···고성군 거진·공현진 앞바다 2곳

강원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는 25일과 26일 자체 생산한 1㎝급 대구 치어 600만 마리를 고성군 거진과 공현진 해역 등 2곳에 무상으로 방류한다고 밝혔다. 아르기닌과 무기질이 풍부한 대구는 동해안의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어종이다.



지역의사제에서 제외된 울산지역 "지방의대 있는데 왜 의무복무 못하나"

그러면서 "광역시라 하더라도 필수의료 인력이 부족한 경우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무복무지역으로 별도 지정할 수 있는 만큼, 향후 시행령 및 고시 마련 과정에서 울산의 필수의료기관에서도 의무복무가 가능하도록 반영해달라고 보건복지부에 요청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의원(울산 동구)은 이날 울산지역의 필수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지역의사제 의무복무지역 지정과 울산대 의대 정원 확대 , 지역 학생 선발 확대를 보건복지부와 교육부에 공식 건의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역의사제가 실질적인 지역 의료 강화 정책으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울산처럼 의료 인력이 부족한 지역도 의무복무지역에 포함돼야 한다”라며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제도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로 마시면 집중력 향상?”…청소년 겨냥 제품, 호흡기 지장 경고

‘코 흡입 에너지바’가 청소년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일부 제품에서 폐 손상 가능 물질이 검출됐다. 최근에는 해외 직구 등을 통해 국내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그러나 안전성은 검증되지 않았다. 소비자원 조사 결과, 1개 제품에서는 흡입 시 폐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비타민E 아세테이트’가 검출됐다. 조사 대상 10개 제품 중 6개 제품에서는 리날룰 또는 리모넨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지만, 해당 성분이 제품에 표시되지 않았다.



대전 도시철도 30일부터 퇴근 시간대 배차간격 2분 단축

대전교통공사는 '평일 퇴근 시간대 열차 운행 시각 조정' 관련 현장 안내와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성추행’ 제명 간부 복귀시킨 한전MCS 노조 [플랫]

한국전력 자회사 한전MCS주식회사의 노동조합에서 성폭력 혐의로 제명된 노조 간부가 집행부가 바뀐 뒤 노조원 자격을 회복해 논란을 빚고 있다. 앞서 회사도 성폭력 혐의를 인정해 징계했지만 새 노조위원장은 “법원 판단이 끝나지 않았다”며 복권을 강행했고 법원 1심 판단이 나온 뒤에도 이를 유지하고 있다. A씨는 노조 수석부위원장으로 일하면서 같은 노조 여성복지실장을 맡은 B씨를 수 차례 성희롱·성추행한 혐의를 받았다. 노조 징계에 앞서 회사 성희롱·성폭력 고충심의위원회도 2023년 12월 A씨의 성희롱 혐의를 인정해 정직 3개월을 결정했다. 청주지방법원은 지난달 10일 A씨가 B씨에 대해 2022년 9월과 2023년 8월 성추행한 혐의를 인정해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이에 불복해 항소했다. A씨는 법원 판결이 나오기 전인 지난해 7월 노조원으로 복권됐다.



농어촌 기본소득 실제 효과는…정선군, 주민들과 성과 점검

강원 정선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 성과를 점검하고, 더 나은 방향을 찾기 위해 25일 주민들과 직접 소통에 나섰다.



단체 대표 구속 후 ‘모욕’도 잠잠···소녀상, 드디어 바리케이드 창살서 벗어나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 주변 경찰 바리케이드가 철거 수순을 밟고 있다. 위안부 피해자 모욕 시위를 주도하던 극우 성향 단체 대표가 구속돼 시위가 잠잠해지자,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바리케이드 철거를 요구했다. 소녀상 주변에는 반지름 1m 정도 반원 형태의 경찰 바리케이드가 설치돼 있었다. 극우 단체들이 모욕 시위를 열고 소녀상을 훼손하려 하자 정의연이 요청해 2020년 6월 경찰이 설치했다. 정의연이 바리케이드 철거를 추진하는 이유는 극우 집회가 줄었기 때문이다.



'도이치 주가조작 공범' 1심서 집행유예..."권오수와 공모관계"

이씨는 지난 2010년 10월부터 2012년 12월 권 전 회장,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등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을 공모해 1300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지난해 12월 김건희 특별검사팀(민중기 특검)에 의해 구속기소 됐다. 특검팀은 김건희 여사 역시 주가조작 세력과 공모해 지난 2010년 10월∼2012년 12월 8억1000만원 상당의 차익을 얻었고 이 과정에 이씨가 관여했다고 판단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관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공범이 1심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경찰, 'BTS 공연에 휘발유 투척' 협박댓글 50대 구속해 송치

방탄소년단(BTS) 광화문 공연 관련 게시글에 휘발유를 투척하겠다고 댓글을 남긴 50대 남성이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25일 공중협박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北 무인기 대학원생' 일반이적 혐의 구속 기소

북한 개성은 군사분계선(MDL) 이북 지역으로, 이들은 비행시킨 무인기를 이용해 지상 등을 영상 촬영한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이들이 지난해 9월 27일과 지난 1월 4일 운용한 무인기는 복귀하지 못한 채 북한에 추락했다.이에 북한 정권은 기체와 SD카드를 수거해 자료를 분석한 후, 지난 1월 10일 해당 무인기의 비행 이력(위도, 경도, 고도)과 영상 정보 등을 토대로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다.앞서 군경합동조사 태스크포스(TF)는 이들을 일반이적죄와 항공안전법 위반,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위반 혐의로 지난 6일 검찰에 송치했다.검찰은 피고인들의 주장과 관계자 진술을 직접 청취하는 등 보완수사를 통해 군경합동조사TF가 수집한 증거를 교차 검증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북부경찰, 순환식 체력검사장 구축

경기북부경찰청은 청사 내에 순환식 체력검사장을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계엄 표결 방해 의혹' 추경호 "보수 정당 맥 끊으려는 내란몰이 정치공작"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 후 국회의 비상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했다는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내란·외환 특별검사팀(조은석 특검)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추 의원은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자신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에 대한 첫 공판 출석 전 취재진과 만나 "이번 기소는 추경호 개인에 대한 기소가 아니라 국민의힘을 위헌 정당으로 몰아 보수 정당의 맥을 끊으려는 내란몰이 정치공작"이라고 전했다.추 의원은 "저는 이미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고 법 절차에 따라 당당히 임했다"며 "추경호와 국민의힘을 겨냥한 이재명 정권과 정치 특검의 터무니 없는 정치공작과 탄압이 재판을 통해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했다.이어 "저는 법과 원칙에 따라 끝까지 당당하게 싸워 승리하겠다"고 덧붙였다.다만 추 의원은 '표결 방해 의도'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추 의원은 지난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후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의 요청을 받고 의원총회 장소를 여러 차례 변경하는 방식으로 다른 의원들의 계엄 해제 표결 참여를 방해했다는 혐의를 받는다.당시 원내대표였던 추 의원은 계엄 선포 직후 비상 의원총회 소집을 알리면서 장소를 국회와 당사로 번갈아 변경하며 총 3차례 변경했다.다수의 국민의힘 의원이 결국 계엄 해제 의결에 참석하지 못했는데,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은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90명이 참석하지 않아 190명의 가결로 통과했다.



속초해경, 봄 행락 철 수상레저 안전관리 강화…특별 단속 병행

또 수상레저 안전 위해사범을 근절하고자 수상레저 3대 안전 저해 행위를 중점으로 수상레저 위반 사범 특별단속 기간을 운영한다.



인천서 수리중이던 300t급 해경 경비함정 침수…인명피해 없어

이 과정에서 기관실 내부로 물이 유입되면서 함미 일부가 침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BTS 공연에 휘발유 투척하겠다" 협박한 50대 구속 송치

서울 도봉경찰서는 공중협박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1일 열린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과 관련해 '휘발유를 투척하겠다'는 취지의 협박 글을 올린 5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A씨는 지난 19일 'BTS 광화문 공연 교통통제 정보' 게시글에 '생수병에 휘발유를 넣어 투척하겠다' 내용의 댓글을 단 혐의를 받는다.



동아대, 개인기초연구사업 28개 선정…150억원 확보

신진 연구 분야에서는 구본찬 교수가 선정돼 에너지 인프라의 안전성과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한 기반 기술 확보에 나선다.



“1개 줄이면 하루 60t 감축 효과” 서울시 쓰레기 다이어트

22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시민 참여형 캠페인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100일의 도전’ 현장에서 서울시 직원이 이렇게 안내했다. 단순한 계몽이나 캠페인을 넘어, 시민 스스로 데이터를 축적하고 변화를 체감하도록 유도한다는 게 다른 점이다.서울 시민 1명이 1년 동안 배출하는 생활폐기물은 10L 종량제봉투 48개 분량이다. 서울시는 이를 1인당 1개씩 줄이자는 목표를 제시했다. 시는 “서울시민이 1개씩만 줄여도 하루 쓰레기 배출량을 약 60t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서울의 하루 평균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약 2905t이었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달 4일 총 354명을 공개 모집해 시작됐다. 10일씩 10회, 총 100일 동안 진행된다.



“세제 혜택·교통망 강점”… 남양주, 왕숙 도첨산단 기업 유치 나서

남양주시는 25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남양주시 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고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투자 환경과 산업 경쟁력을 소개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와 항만배후단지 운영 효율화 실무협의 추진

여수광양항만공사는 부산항만공사와 함께 지난 2023년부터 운영 중인 '항만배후단지 실무협의체'를 통해 항만배후단지 경쟁력 강화와 입주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두 항만공사는 양 항만의 배후단지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다양한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3년부터 정례적인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해 오고 있다. 실무협의체는 자유무역지역 및 항만배후단지 관련 제도 개선 의견을 수렴하고, 기업 애로사항 및 운영 효율화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하고 있다.



개보위 "집단소송, 법무부 중심 추진…단체소송 손배도입 중단"

이후 법무부를 중심으로 집단소송제 도입 논의를 추진하기로 하면서, 개인정보보호법상 단체소송에 손해배상을 추가하는 방안은 중단하기로 했다.



영덕 풍력 화재 사망사고…노동당국·경찰, 원·하청 전방위 수사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25일 경북 영덕군 영덕읍 영덕풍력발전단지 내 풍력발전기 타워구조물(기둥) 꺾임 사고 현장을 찾아 둘러보고 있다. 이곳에서는 지난달 2일 가동 중이던 풍력발전기 21호기의 블레이드(날개) 파손에 따른 타워구조물 꺾임 사고가 발생했다. 노동자 3명이 숨진 경북 영덕 풍력발전기 화재 사고와 관련해 노동당국과 경찰이 원·하청 전반을 상대로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다. 앞서 사망한 노동자들을 고용한 하청업체 대표를 상대로 기초 조사를 진행한 데 이어 원청으로 수사를 확대하는 것이다. 노동당국은 원청으로부터 작업 계획서 등을 확보해 안전 수칙 준수 여부와 관리 책임 전반을 들여다보고 있다. 현장 감식은 안전 문제로 사고가 난 풍력발전기 철거 이후 진행될 예정이다.



경북 영덕군 사고 풍력발전단지 군유지 대부계약 해지

25일 영덕군에 따르면 23일 사고가 난 영덕군 창포리 풍력발전단지의 발전기 24기 중 14기가 군유지에 있다. 영덕풍력발전㈜은 2005년부터 영덕군에 부지 사용료를 내고 3~5년마다 대부 계약을 갱신해 왔다.



노동부, 화재·폭발 고위험사업장 1000개소 긴급점검

고용노동부가 화재·폭발 고위험 사업장 1000개소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



[단독]근로자 1만명당 산재사망, 조선업이 전체 평균의 4배

25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실이 고용노동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9월 조선업(선박건조·수리업)에서 산재로 인한 사망자는 49명으로 집계됐다. 2024년 연간 사망자(54명)에 육박한 것으로, 연말까지 통계를 반영하면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BTS 공연에 "휘발유 투척하겠다" 협박 글… 50대 男 구속 송치

서울 도봉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를 공중협박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BTS 광화문 공연 교통 통제 정보’ 관련 게시물에 “생수병에 휘발유를 넣어 투척하겠다”는 내용의 댓글을 단 혐의를 받는다. 방탄소년단(BTS)의 서울 광화문광장 공연을 앞두고 온라인에 테러를 예고하는 게시물을 작성한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중동 정세 불안에 얼어붙은 소비자 심리

비상계엄 사태가 발생한 2024년 12월(―12.7포인트) 이후 1년 3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2024년 3월(95) 이후 가장 낮다. 100을 밑돈 것은 2025년 2월 이후 13개월 만이다.



양구 외국인 계절 노동자 임금 가로챈 혐의 받는 브로커 등 5명 검찰 송치

강원 양구지역에서 발생한 외국인 계절 노동자 임금체불 및 중간착취 사건과 관련해 브로커 등 5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안데르센상 최종후보 이금이 "큰 영광…혼자 이룬 건 아냐"

김동수 작가는 심사위원단 추천도서에 이름 올려 린드그렌상 한국 후보로는 유은실·조원희 작가 "안데르센상 최종 후보에 두 번이나 오른 것은 개인적으로 큰 영광입니다. 하지만 저 혼자 힘으로는 결코 이룰 수 없는 것들이죠." 1984년 단편동화 '영구랑 흑구랑'으로 데뷔한 이금이는 한국 아동·청소년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다. 안데르센상은 '아동문학계 노벨상'으로 불리며, 덴마크 동화작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을 기리고자 1956년 제정됐다. 2년마다 아동문학 발전에 공헌한 글·그림작가를 한 명씩 선정해 시상한다. 각국 안데르센 위원회가 자국 대표 작가를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에 추천하고 국제 심사위원들이 작가의 업적을 평가해 최종 수상자를 가린다. 이금이는 2024년 글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으로 이어지진 못했다. 안데르센상은 4월 13일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수상자를 발표한다. KBBY에 따르면 2026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그림책 부문 한국 후보로 추천된 김동수(48) 작가는 아쉽게 최종 후보에는 오르지 못했다. 김동수 작가는 '잘 가, 안녕'이 올해 출간 10주년을 맞는다며 "추천 도서 선정 소식이 더 뜻깊게 느껴지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무원들이 솔선수범"…5부제 첫날, 전국 청사 '조용한 출근'

중동 원유 수급 위기에 대응한 공공부문 승용차 5부제(요일제)가 25일부터 강화 시행된 가운데, 전국 주요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의 첫날 적용은 비교적 차분하게 마무리됐다. 번호판 끝자리 기준으로 운휴 대상 차량이 지정되는 방식으로 바뀌면서 일부 기관에서는 위반 차량이 나왔지만 큰 혼선은 없었다. 안산시청 주차장에는 오전 10시 40분께 위반 차량이 20여 대 넘게 주차돼 있었으며, 성남시청은 외곽지역 사업소 직원 차량의 예외 적용 여부를 검토 중이다.대구지역에서는 시행 효과가 두드러졌다. 146면 규모의 동인청사 주차장은 오전 9시께 평소보다 30∼40대 줄었고, 1400명 넘는 직원이 근무하는 산격청사도 빈자리가 눈에 띄게 늘었다. 대전·세종·충남도 기존 운영 경험 덕에 혼선이 최소화됐다.



경찰, '서대문역 인도 돌진 사고' 버스기사 송치…치상 혐의

지난 1월 서울 서대문역사거리에서 시내버스가 인도로 돌진한 사고와 관련해 버스 운전기사가 검찰에 넘겨졌다.



희귀식물 '초령목' 해발 300m 제주 자생지서 개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초령목이 제주 자생지에서 지난 20일부터 개화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개화 시기에 차이가 난 것은 해발고도와 3월 초순에 나타난 급격한 기온 하강 때문으로 연구소는 분석했다. 초령목은 높이 20m까지 자라는 늘푸른 큰키나무다.



"유해 더 찾아본다기에…" 화재 현장 떠나지 못하는 유족

고인의 삼촌인 그는 "시신을 찾아야 뭘 하는데…. 아무것도 안 되니까 확인차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고 말했다. 당시 화재가 참혹했던 만큼 시신 훼손이 심해 경찰은 닷새째 화재 감식과 함께 추가 유해 수색도 진행하고 있다. A씨는 손주환 안전공업 대표이사가 이번 사고를 두고 임직원 앞에서 고성을 지른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서도 "이중적"이라고 비판했다. A씨는 "실수하는 것"이라며 "(유가족) 앞에서와 회사 직원들하고는 (태도가) 전혀 다르다"고 꼬집었다.



성산일출봉 3차원으로 본다… 제주 지질·지형 데이터 공개 확대

제주 주요 오름과 화산지형의 정밀 3차원 데이터가 도민과 연구자에게 단계적으로 공개된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산방산과 송악산 등 제주 주요 오름 20여곳의 정밀 지형자료를 구축해 지오빅데이터 개방 플랫폼을 통해 공개해 왔다. 기존 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자료 구축 범위와 활용 수준을 더 넓히겠다는 뜻이다.올해는 오름 등 주요 지형 20곳의 자료를 공동 구축해 제주도 공간정보포털과 지오빅데이터 개방 플랫폼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기후변화와 탐방객 증가로 제주 자연환경의 변화 속도가 빨라지는 상황에서 이런 디지털 기록은 현장 관리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정량적 데이터 확보도 중요하다.



울주복지재단, 이사회 개최…지난해 결산·올해 추경 확정

울산 울주복지재단은 25일 울주군청에서 제8회 이사회를 열고 2025년 결산 및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확정했다.



제주 특성반영 초·중학교용 디지털 문해력 교육자료 개발

이번 교육자료 개발에는 지난해 10월부터 도내 초등교사 8명과 중등교사 10명이 참여했다.



가족돌봄·고립 청년 직접 찾아 지원···‘위기아동청년법’ 26일 시행

소득이나 근로능력 중심으로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기존 복지체계 내에서는 가족을 돌보거나 고립 상태에 있는 아동·청년이 지원을 받는 데 한계가 있었다. 새 법은 당사자의 직접 신청이 없더라도 학교나 복지시설 등 유관기관이 위기 아동·청년을 발굴해 지원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내년부터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위기군 조기 발굴 시스템도 도입된다. 청년미래센터는 13세부터 34세까지 가족돌봄 아동·청년을 대상으로 밀착 사례관리를 제공하며, 장학금·주거·취업 지원을 통합적으로 연계한다.



맨발 산책로, 고3 예방접종…울산시, 가족 맞춤형 정책 추진

울산시가 시민 생활 체감형 사업인 '울부심 생활플러스'의 가족 분야 대책으로 여가·충전, 양육·돌봄, 일상·공감 등 3대 분야 맞춤형 정책을 펼친다.



'위안부 모욕' 단체 대표 구속 유지…법원, 적부심 기각(종합)

6년째 소녀상 둘러싼 경찰 바리케이드 철거에도 힘 실릴 듯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하는 시위를 벌여온 극우 성향 시민단체 대표가 구속의 적법성을 판단해달라며 제기한 구속적부심사 청구를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앞서 김씨는 사자명예훼손 등 혐의로 구속된 지 나흘 만인 전날 법원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구속적부심사는 구속 수사의 적법성과 필요성을 법원이 다시 한번 따지는 절차다.



전북도민 식수원 '용담호 지킴이' 발대…"불법감시·수질보호"

전북도민의 식수인 광역상수원을 지키고 수질 유지에 앞장서는 용담호 지킴이 발대식이 25일 진안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다.



봄 건너뛰고 여름 오나…기상청 “4~5월 기온 평년보다 높아”

25일 기상청 ‘3개월 전망’에 따르면 4월 평균기온은 평년(최근 30년 누적 평균 11.6~12.6도)보다 높을 확률이 60%인 것으로 분석됐다.



유네스코 등재 후 첫 4·3 추념식… 제주, 평화와 인권 다시 새긴다

제주특별자치도가 4월 3일 오전 10시 제주4·3평화공원과 위령제단에서 ‘제78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식’을 봉행한다. 특히 추념식 전날인 4월 2일에는 처음으로 ‘4·3 평화 대행진’이 열린다. 행진 뒤에는 문예회관 야외광장에서 4·3 전야제가 이어진다. 평화 대행진 사전 접수는 30일까지 가능하다. 4·3을 함께 기억하려는 전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뒀다.4월 3일 본 추념식은 엄숙한 추모 중심으로 진행된다. 첼로 선율과 동박새 소리가 어우러진 추모 음악에 맞춰 묵념이 이뤄진다. 아버지 이름을 되찾기까지의 여정을 통해 4·3의 완전한 해결이 지닌 의미를 되새기겠다는 취지다. 추념식 말미에는 세대를 아우르는 합창단 공연이 평화의 메시지를 전한다.유족과 참석자 이동 지원도 강화한다.



퇴근길 제주 도로에 말 1마리 난입…20분간 ‘아찔 질주’

25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24일 오후 6시경 말 한 마리가 제주도 제주시의 한 도로에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말 옆으로는 차량이 지나다녔다.



통상 변화 어려움 겪는 중소기업 지원··· 울산시 100억 규모 안정자금 마련

울산시에 따르면 1차 사업은 50억 원 규모로 오는 28일까지 접수한다. 2차 지원은 기업 수요에 따라 오는 9월 중 50억 원 규모로 추가 시행된다. 융자 한도는 업체당 최대 5억 원이다. 상환 조건은 기업 상황에 따라 2년 거치 일시상환, 1년 거치 2년 분할상환, 2년 거치 2년 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잊지 않겠습니다"…청송군, 산불 성금 기부자에 서한문

경북 청송군은 경북 산불 1년을 맞아 특별 성금을 보내 준 기부자들에게 서한문을 보내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25일 밝혔다.



종량제 봉투 4개월치 재고 있다?…마트에선 구하지 못해 '발 동동'

중동전쟁 여파로 비닐 생산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종량제 봉투 품귀 현상이 현실화되고 있다. 일부 매장에는 대용량 봉투만 남아 있거나 구매 수량을 제한하는 조치가 시행되고 있었다.온라인에서도 품귀 조짐이 확인된다. 종로구에서 비닐 가공업체를 운영하는 김강준씨(35)는 "재료가 끊기면서 롤 비닐부터 들어오지 않는다"며 "비닐 제품 전반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현재는 이 중간 단계인 롤 비닐 공급이 막히면서 생산 전반이 영향을 받는 것으로 파악된다.이 같은 생산 차질은 납기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이란의 해협 봉쇄로 원료 수급이 흔들리면서 생산 지연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가격도 급등세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나프타 가격은 지난 1월 톤당 595달러에서 최근 1161달러까지 두 배 가까이 상승했다.비닐 품귀 현상은 유통·소비 단계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사후 계엄 선포문' 강의구 전 부속실장 첫 재판…혐의 부인

강 전 실장은 양복 차림으로 법정에 출석했다. 문서를 파쇄한 행위에 대해서도 해당 문서가 대통령기록물법이나 공용서류 손상죄의 보호 대상이 아니라고 반박했다.또 사후 작성된 문서에 계엄 선포일인 12월 3일이 기재된 점에 대해서도 허위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문서 작성 시점과 계엄 선포일이 다르다는 사정만으로 허위공문서로 볼 수 없다는 취지다. 그러면서 법원의 판결문 역시 선고일 이후에 작성되는 경우가 있다는 사례를 들었다.재판부는 다음 기일인 4월 8일에 재판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날에는 특검 측 증거에 대한 피고인 측 의견을 듣고, 피고인 측이 신청한 증거조사와 함께 피고인 신문이 진행될 예정이다.



밀양시, 고향사랑기부제 특정기부 '유기 동물에 새집을' 이벤트

시는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특정 기부 사업인 '유기 동물 입양 지원'을 대상으로 '유기 동물에게 새집을' 이벤트를 진행한다.



철원군, 장기 요양환자 재택의료 지원 강화 나서

이번 협약은 병원을 찾기 어려운 주민들이 가정에서도 필요한 진료와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 서부 4개 구 초미세먼지주의보 해제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농도가 35㎍/㎥ 미만일 때 해제된다.



재판소원 인용률 해외 평균 0.5%.. 사전심사 통과도 5% 미만

아직 제도 시행 초기인 점을 고려하면 무분별한 소송 남발에 대한 걱정은 시기상조라는 분석이다. 3개국 평균 사전심사가 통과 본안 심사를 받는 평균은 100건당 4.2건 수준이다. 사전심사를 통과해 본안 심사를 받더라도 헌법재판소에서 인용될 확률은 3개국 평균 0.5% 수준에 불과하다. 독일은 0~1%, 스페인 0.3~0.5%, 대만 0.5% 수준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1964년 헥 재판관이 제시한 기준인 '헥(Heck) 공식'이다. 헌법재판소는 일반 법원의 판결이 단순히 법률을 잘못 해석하거나 적용했다고 개입하지 않고, '특수한 헌법적 법령(헌법 가치 훼손)' 위반이 있을 때만 판결을 취소할 수 있다. 실례로 코로나19 당시 학교의 과도한 방역조치에 대해 한 학부모가 '파시스트' 등 단어를 사용하며 학교에 이메일을 보냈고 모욕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헌재는 의사표현의 자유라는 기본권 침해를 인정하고 해당 재판을 취소했다.



서대문역 사거리 버스 인도 돌진…13명 부상 기사 검찰 송치

지난 1월 서울 서대문역 인근 사거리에서 시내버스를 몰고 인도로 돌진해 13명을 다치게 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버스 기사를 검찰에 넘겼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버스 운전기사 A씨(50대)를 최근 불구속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은 감정 결과와 A씨 진술 등을 종합해 운전 과실이 있다고 판단하고 혐의를 적용했다.



제주형 주민자치회 안착 속도… 실무역량 강화교육 실시

제주특별자치도가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2년 차를 맞아 현장 실무역량 강화에 나선다. 제주도는 현장 실행 주체의 역량을 미리 높여 제주 실정에 맞는 주민자치회 운영 모델을 체계적으로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도 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와의 협업도 이어간다.시범지역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실시한다.



‘미등록 기획사 운영’ 씨엘·강동원 소속사 대표 기소유예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절차를 거치지 않고 기획사를 운영한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가수 씨엘과 배우 강동원 소속사 대표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강동원 소속사 대표 A씨 역시 유사한 방식으로 기획업 등록 없이 회사를 운영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2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지난 23일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로 송치된 씨엘과 강동원 소속사 대표 A씨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인간은 쥐 아냐"…'사생활 논란' 정희원, 4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작년 12월을 끝으로 멈춰 있던 이 채널에는 넉 달여 만에 새로운 콘텐츠가 올라왔다.정 대표는 영상 소개란에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어설픈 정보·믿음에 목숨을 걸지 마시고 감정싸움 하지 마시라"며 "우리나라가 정치적으로도 매우 양극화되어 있고 서로 화내는 것이 기본이다. 당시 정 대표는 "많은 분들께 유무형의 손실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위력에 의한 관계였다는 주장은 결코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



제주 남부 앞바다 등 3곳 풍랑주의보 해제

오후 6시에는 제주도남서쪽안쪽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해제된다.



대전 5개구 종량제 봉투 3∼8개월분 확보…"사재기 안하면 충분"

대전시 서구는 쓰레기 종량제봉투 수급 현황을 점검한 결과, 평년 기준으로 약 3개월분을 확보하고 있어 종량제봉투 공급에 문제가 없다고 25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1개월 치 정도 추가 발주를 넣은 상태"라면서 "일정대로라면 공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다만 일부 대형마트와 슈퍼 등에서 사재기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필요 이상의 구매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3살 딸 살해’ 친모 신상 비공개…“유족이 2차 피해 우려”

경찰 관계자는 “숨진 아동의 유족 측이 신상 비공개를 강력히 희망했으며, 공개 시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김 씨의 연인이었던 임모 씨(30대)는 숨진 아이의 시신을 안산시 단원구 와동의 한 야산에 함께 유기한 혐의로 구속됐다.김 씨의 범행은 치밀했다. 그는 딸이 숨진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2024년 초등학교 입학 시기에 맞춰 입학 연기를 신청했다.



박은식 산림청장, 청년임업인연합회 정기총회 참석

박은식 산림청장이 25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열린 ‘한국청년임업인연합회 정기총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박 청장은 "임업 분야는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산촌 활성화 등 중요한 전환의 시기를 맞고 있다"면서 "변화의 중심인 청년임업인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하며 임업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찰, 부산서 부동산범죄 특별단속 벌여 186명 단속

경찰이 지난 5개월 동안 부동산범죄 특별단속을 벌여 1명을 구속하는 등 총 54명을 검거했다.부산경찰청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15일까지 부동산범죄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총 186명을 단속했다고 25일 밝혔다.



'산청 산불 9명 사상' 1년 넘었는데 중대재해법 수사 '하세월'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은 이 사고와 관련해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를 함께 들여다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 중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건은 입건 전 조사(내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창원지청은 관련 조사를 거의 마친 상태로, 검찰 지휘를 받아 향후 경남도와 창녕군 소속 관리책임자 2명을 입건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지자체장 등을 대상으로 하는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수사는 더 길어질 전망이다. 현재까지는 자료 수집과 공무원 참고인 조사 등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다만 공직사회 업무 공백이나 위축 우려 등을 이유로 수사가 지연된다면 납득하기 어렵다"며 "이는 사실상 업무 회피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쓰레기 봉투 사재기'에 기후부 "전국 평균 3개월치 보유"

종량제 봉투 원료가 1달 치 정도 남은 것으로 알려지며 기후부가 지자체들을 대상으로 재고 조사에서 나서면서 '불안 심리'에 사재기가 횡행하자 진화에 나선 것이다. 또한 재활용 업체들이 종량제 봉투 18억3천매를 만들 수 있는 재생원료(PE)를 보유하고 있다고도 부연했다. 2024년 종량제 봉투 판매량이 17억8천매로, 재생원료로만 1년 치 이상 봉투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중동 전쟁 영향으로 나프타 수급이 어려워졌다는 것이다. 종량제 봉투가 동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일부에서 사재기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종량제 봉투가 없다고 쓰레기를 처리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울주군 - 롯데백화점 지역 상생 위해 50억원 상생펀드 조성

전통시장은 유통망과 연계한 판매·홍보 등을 지원하며, 청년에게 현장 중심의 직무체험 기회를 제공한다.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은 자금 지원에 머물지 않고 일자리와 상권, 생활 영역까지 이어지는 구조로 지역 전반의 변화를 이끌어낼 계획이다.서범수 국회의원은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 롯데백화점을 연결해 실질적인 수요에 부응하는 구조이다”라며 “지역경제 전반에 체감 가능한 변화가 나타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이순걸 울주군수는 “이번 협약은 자금과 판로가 결합된 만큼 기업의 성장과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성과를 만들어내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울주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간 협력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백승보 조달청장,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6’ 개회사

백승보 조달청장이 2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6’ 개막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번 엑스포는 '세상을 바꾸는 K-조달! 혁신을 On, 세계로 Go, 미래로 In'을 주제로 700여 개 중소·벤처·혁신기업이 참가해 1100여 개 부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고 있다.



동료 흉기로 찔러 살해한 외국인 노동자 징역 20년

같은 국적의 동료를 말다툼 끝에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외국인 노동자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성큼 다가온 봄···진해에서 깨어난 벚꽃, 서울은 언제?

지난 24일 진해 여좌천 벚꽃 개화 관측목에 벚꽃이 피어있다. 기상청 제공. 지난 24일 경남 창원 진해에서 벚꽃이 개화했다. 관련 기관들은 수도권에도 다음주중 벚꽃이 피기 시작할 것으로 예측했다. 기상청은 지난 24일 경남 창원 진해구 여좌천에서 벚꽃이 개화했다고 25일 밝혔다. 기관 공식 발표는 아니지만, 남부지방 곳곳에서 벚꽃의 개화와 만발이 관측되고 있다. 산림청은 지난 2월 ‘2026년 봄철 꽃나무 개화 예측지도’를 발표하며 올 봄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돼 개화 시기가 지난해보다 다소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했다. 산림청과 웨더아이 모두 수도권에서는 다음주 주말인 4월10일경 벚꽃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그알’ 사태에 언론노조 “언론, 허위보도에 책임 져야···대통령도 표현 신중할 필요”

청와대의 추후보도 요구에는 “언론 보도가 사실과 다르다면 피해자는 정정을 요구할 수 있다. 권력자라고 해서 이를 요구할 권리가 없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 자유는 지키되, 허위 보도에는 책임을 져야 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한 것이다. 여권을 향해서도 “일부 정치인들도 가세해 문제의 제작물뿐 아니라 해당 언론사 전체를 싸잡아 비판하고 있다”며 “불필요한 감정적 대립을 일으켜 논쟁을 소모적으로 만들 뿐”이라고 지적했다. 뒤이어 “공인으로서의 ‘책임’은 정치인과 언론인 모두에게 있다”며 사안의 확산을 경계했다.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 주한 여성대사와 임금격차 해소 협력 논의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각국의 성평등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여성·가족·청소년 분야에서 국제 협력을 확대하고 공동 대응이 필요한 과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국의 성평등 문화와 정책사례를 공유하고, 성별임금격차 해소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 디지털 성범죄 대응 등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노력과 모범 사례를 공유한다. 아울러 성평등가족부는 청소년 국제교류 활성화를 제안하고,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국가 간 협력 강화를 요청할 예정이다.



"유령학생으로 충원율 조작"…오산대 이사장·총장 등 검찰 송치

A씨 등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대학기본역량진단과 재정지원제한대학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 학생 충원율을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학기본역량진단은 한국교육개발원이 전국 대학의 교육 여건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학생 충원율은 주요 평가 지표 중 하나이다. 경찰 수사 결과 이사장과 총장 등 '윗선'의 지시를 받은 입학처 관계자들이 이른바 '유령 학생'을 신입생으로 등록해 학생 충원율을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학생 충원율 집계 기준일에 맞춰 재학생의 휴학 일자를 미뤄 재학생 역시 숫자를 부풀린 것으로 파악됐다. 이런 식으로 조작한 학생 수는 수백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BTS 공연에 “휘발유 투척” 협박글 50대 구속송치

서울 도봉경찰서는 공중 협박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25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기준 공중협박 사건 11건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 절차가 진행 중이다.



황종우 장관 “수산업 재도약 기회 만들 것”··· 해수부 산하 공공기관 부산 이전 지원책 논의 중

HMM 이전문제에 대해선 “정부가 개입할 순 없지만, 이전을 바라며 언제든 환영한다”고 말했다. 황 장관은 이날 취임사를 읽으면서 감정이 복받친 듯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취임식에 참석한 일부 직원들도 황 장관의 모습을 보며 함께 눈물을 흘렸다. 수산업 현대화 전략으로 황 장관은 “연근해 어업과 양식산업 등 생산단계의 재구조화부터 유통가공의 현대화, 브랜드 창출과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수산업을 만들어가자”고 제안했다. 황 장관은 최근 논의되고 있는 해수부 산하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서는 “어떤 지원방안을 제시할 수 있을지 지자체 등과 협의 중”이라고 했다. 1967년 부산에서 태어난 황 장관은 부산동고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했다.



의성군, 샘표식품 등과 함께 세포배양산업 육성한다

경북도와 의성군, 샘표식품, 영남대학교 세포배양연구소는 25일 군청에서 '세포배양 배지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교육청, '질문·탐구·토론' 실천 초교 48곳 선정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처음으로 '초등 깊이 있는 수업' 실천학교 48개교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교육과정-깊이 있는 수업-사고와 성찰의 논술형 평가'를 통합 설계해 학생 성장 지원 수업을 진행한다. 교육청은 실천학교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해 '깊이 있는 수업' 확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제주 농산물, 전국 5개 거점 타고 하루 만에 간다

제주산 감귤과 채소가 전국 5개 내륙 물류거점을 타고 더 빠르고 낮은 비용으로 소비자 식탁에 오르게 됐다. 물류 처리 물량은 2023년 1만6370t에서 2025년 3만7794t으로 131% 늘었다. 공동물류 체계가 안착하면서 소비지 공급 규모가 빠르게 커진 결과다.물류비도 줄었다. 파렛트 기준 지선 물류비는 2023년 10만7100원에서 2025년 8만5300원으로 2만1800원, 약 20% 감소했다. 간선 운송과 공동배송을 묶어 운영 효율을 높인 결과로 제주도는 보고 있다.유통구조 변화도 뚜렷하다. 2025년 기준 전년 대비 소매업체와 하나로마트 등 소매 출하량은 68.7%, 식음료·가공업체 공급 물량은 70.6% 증가했다. 반면 도매시장 출하량은 36.4% 줄었다. 제주도는 올해부터 3개 운영주체로 나뉘어 있던 물류 운영을 농협물류 중심으로 일원화했다.



오산서 80대 운전 차량 식당 건물로 돌진…"실수로 가속페달을"

경찰은 운전 미숙에 의한 사고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거창군, 출산축하금 2천만원으로 확대…인구 증가 지원조례 개정

첫째아 양육지원금 1천800만원…전입세대 재산세 감면 등 신설 경남 거창군은 저출산과 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인구 증가 지원 조례'를 개정해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은 출산과 양육 가계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고, 전입 세대가 지역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날씬해야 예뻐” 北부유층 여성, 다이어트-보톡스 ‘남한식 뷰티’

매체는 북한에서 샤넬 제품 수요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 ‘서대문역 인도 돌진 사고’ 버스기사 검찰 송치

지난 1월 서울 지하철 서대문역 인근에서 인도로 돌진해 13명을 다치게 한 버스 운전기사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최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주·남양주 공공병원 용역서 경제성 확보…상반기 예타 신청

경기도가 양주와 남양주에 추진 중인 공공병원이 모두 경제적 타당성이 있다는 용역 결과가 나왔다.



행안부, '레디 코리아' 훈련…고층건물 화재 대응 점검

레디 코리아 훈련은 기후 위기나 도시 기반 시설의 노후화 등 잠재적인 위험으로 발생하는 대형·복합 재난에 대비해 민·관이 함께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30층 이상 고층아파트 단지에서 가스 폭발로 화재가 발생해 불길이 외벽을 타고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작년 11월 발생한 홍콩 타이포 고층아파트 화재와 2020년 10월 발생한 울산 남구 고층아파트 화재 사례를 토대로 상황을 설정했다. 훈련 과정에서는 강풍과 빌딩풍으로 화재가 인접 건물로 번지고, 지하 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하는 복합 상황도 포함됐다.



외국인 계절노동자 임금 12억 착취한 브로커들…공무원까지 가담(종합)

강원경찰, 직업안정법 위반 5명 송치…노동청 수사도 마무리 단계 강원 양구군 농가에서 발생한 필리핀 계절노동자 집단 임금체불 및 중간착취 사건과 관련해 브로커 등 5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강원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직업안정법 위반 혐의로 A(59)씨 등 브로커 3명과 양구군청 공무원 1명과 기간제 공무원 1명 등 5명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울산 14개 학교 도서관 시설 확충…복합문화공간으로 재구조화

울산시교육청은 학교 도서관 시설 확충 사업에 7억2천950만원을 투입한다고 25일 밝혔다.



가상세계 투자하면 수당…400억대 챙긴 다단계 간부 2심도 중형

앞서 1심에서 A씨와 B씨는 사기 혐의로 기소돼 각각 징역 13년과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재판 과정에서 일부 피해자 피해액이 5억원 이상으로 확인돼 검찰은 공소장 변경을 신청했고, 일반 사기에서 특정경제범죄로 공소사실이 변경됐다. A씨와 B씨는 범행 과정에서 가치와 실체가 없는 NFT와 가상 세계 부동산을 구현해 만든 뒤 피해자들에게 투자할 것을 권유했다. 이에 투자하면 수당을 추가로 주는 식으로 범행을 이어 나갔다. 총책이자 의장인 A씨는 거래 실적에 따라 투자자를 팀장과 국장, 대표로 승진시키고 그에 따른 수당을 지급하며 조직을 관리해 왔다. 하지만 이들 사업은 뒷순위 투자자들 투자금을 선순위 투자자들 수당으로 지급하는 일명 '돌려막기' 식 형태의 전형적 다단계 금융사기에 불과했다.



고개 뻣뻣이 든 채 송환된 ‘마약왕’ 박왕열…경찰, 본격 수사 착수

25일 오전 필리핀에서 국내로 송환된 ‘텔레그램 마약왕’ 박왕열(48)에 대해 경찰이 본격적으로 수사에 착수했다.박왕열은 이날 오전 7시 16분경항을 통해 입국했다. 호송팀에 양팔을 붙잡힌 채 모습을 드러낸 그는 검은색 야구모자를 눌러쓴 차림이었다.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고개를 뻣뻣이 들고 입국장 밖을 나섰다. 다만 살인죄는 필리핀에서 유죄가 확정돼 국내에서 다시 수사받지 않고, 국내 마약 유통 혐의에 대해서만 조사하게 된다.



‘친목단체 비회원과 거래 금지’ 서약까지···부산서 부동산 중개 담합 적발

부산에서 친목단체를 운영하며 부동산 중개를 담합한 공인중개사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이들은 친목회 회원이 아닌 이들이 공동 중개를 요청하면 ‘집 주인 연락 불가’등의 핑계를 대며 거래를 사실상 막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친목회를 운영하면서 비회원 업소의 공동 중개를 조직적으로 막은 혐의를 받는다. 부동산 업계에서 공동 중개는 일반적인 거래 방식이다. 이를 통해 매도인은 더 많은 매물 노출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계엄해제 방해’ 추경호 “특검, 증거 없이 상상으로 기소…법 왜곡죄 해당”

12·3 내란 당시 국회의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12·3 내란 당시 국회의 계엄 해제 의결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전부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25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기소된 추 의원의 첫 공판을 열었다. 당시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은 ‘재석 190명 전원 찬성’으로 통과됐는데, 국민의힘 의원은 108명 중 90명이 불참했다. 내란 특검팀은 추 의원이 표결 직전 윤석열 전 대통령으로부터 ‘비상계엄에 협조해달라’는 취지의 전화를 받고 일부러 표결을 방해했다고 의심한다. 이날 특검팀은 추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으로 모여달라’는 우원식 국회의장과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대표의 공지와 상충되는 문자를 보내 의원들에게 혼란을 줬다고 밝혔다. 추 의원 측은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캄보디아 사망' 대학생 출국 도운 학교 선배 '징역 4년'

자신의 대학 후배를 해외 범죄 조직에 연결해 캄보디아로 출국하게 했다가 숨지게 된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2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앞서 홍씨는 범죄 조직에 대학 후배 A씨를 소개해 캄보디아로 출국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피해 액수 자체는 다른 사건에 비해 크지 않지만, 피해자가 사망한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정도의 형이 선고될 수밖에 없다"며 "도덕적으로도 비난 가능성이 큰 점, 장 누르기가 피해자 사망의 한 원인 중 하나가 된 점 등을 종합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강원생활도민 가입하고 313개 제휴시설 할인 혜택 받으세요"

이날 행사는 김 지사와 정문헌 종로구청장의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을 시작으로 PPT를 활용한 도정 홍보 순으로 이어졌다.김 지사는 "저는 '순한 맛 행정가'"라고 소개하며 "정문헌 구청장님이 속초 출신으로 강원도와 깊은 연고, 두 번째는 도와 종로구 모두 신청사를 건립 중이며 마지막으로는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인기인데 단종이 정순왕후와 이별을 하는 곳이 종로 청계천 영도교이고 이별 후 간 곳이 영월 청령포로 역사적 연결고리도 있다"고 양 지역의 인연을 강조했다.이어진 정책설명에서 김 지사는 "강원도는 생각보다 가깝다"며 "춘천, 원주, 화성 동탄, 인천 송도 4개 지역에서 강남 코엑스까지 이동 시간을 비교한 결과 춘천이 1위, 원주가 2위를 기록했다"고 심리적 접근성을 피력했다.특히 실물카드 없이 가입 가능한 강원생활도민제도를 적극 알렸다.



가천대 길병원 일대 530m 구간, 명예도로 '가천이길여길' 지정

길병원은 이날 개원 68주년을 맞아 병원 대강당 가천홀에서 가천이길여길 지정을 기념하는 제막식을 열었다.



안전공업, ‘위험성평가’ 점수 ‘평균 이상’···유증기·분진 위험 지적에도 참사 못 막았다

화재 참사로 7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이 지난해 산업보건위험성평가(OHRA)에서 작업환경관리 등에 대해 모두 ‘평균 이상’의 점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평가 과정에서 이번 사고의 원인이 된 유증기와 분진 등에 대한 점검도 이뤄졌지만, 개선 대책으로는 적정 보호구 착용 등에 대한 권고만 이뤄졌다. 25일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국회부의장실이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안전공업은 산업보건위험성평가 작업환경관리 부문에서 64.1점을 받아 동종 업종 평균(52.05점)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유증기는 기름 성분이 기체 상태로 퍼진 것으로, 밀폐된 공간에 축적될 경우 화재·폭발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는 물질이다. 공단은 “호흡기용 보호구를 착용하고 작업하시길 바란다”고 권고했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개선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



제주서 난임·임산부 심리상담 받는다… 복지부 공모 선정

제주특별자치도가 보건복지부의 ‘2026년 권역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시간과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아 심리 지원 공백을 제때 메우기 어렵다는 지적도 이어져 왔다.이번에 신설되는 제주권역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에는 산부인과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전문 상담 인력이 배치된다. 난임 치료 과정은 신체 부담 못지않게 심리적 압박이 큰 만큼 국가 차원의 상시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컸다.운영 프로그램도 폭넓다. 임신 전후 전 과정을 포괄하는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갖추겠다는 구상이다.고위험군은 전문 의료기관과 곧바로 연계한다. 도민이 굳이 다른 지역으로 나가지 않아도 제주 안에서 필요한 심리 케어와 진료 연계를 받을 수 있다.



탄소중립 국회 공론화 “숙의 깨졌다”…의제숙의단 줄사퇴

이들 8명을 포함한 공론화위 의제숙의단은 지난달 열린 워크숍에서 340명 시민대표단에 제시할 감축 경로 선택지 가운데 볼록형을 제외하기로 뜻을 모았다. 후기 감축형은 초기에는 감축을 최소화하는 대신 시간이 지날수록 감축 폭을 늘리는 방식이다. 헌법재판소는 2024년 8월 탄소중립기본법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리면서,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 시 미래세대에 과도한 감축 부담을 줘서는 안 된다는 기준을 제시했다. 하지만 지난 19일 공론화위는 의제숙의단의 볼록형 배제 권고를 뒤집고, 시민대표단의 문항 선택지에 볼록형 감축 경로를 포함시키기로 최종 결정했다. 다만 공론화위는 볼록형 감축 경로에 위헌 소지가 있다는 점을 설명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볼록형 경로는 지난해 정부가 채택한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의 감축 경로와도 맞지 않는다.



남양주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기업 투자 유치 설명회 성료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미래 산업 거점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춘 지역”이라며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해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이하 왕숙 도첨산단)를 중심으로 투자 환경과 산업 경쟁력 등을 소개했다. 시는 왕숙 도첨산단을 중심으로 미래 첨단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차 특검 출범 한 달, ‘속전속결’ 3대 특검에 비하면 ‘거북이걸음’

3대 특별검사(내란·김건희·채상병)가 밝히지 못한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2차 종합특검이 25일로 수사 개시 이후 만 한 달째를 맞았다. 특검은 수사 개시 이후 20일이 지나고서야 첫 강제수사에 나서는 등 앞선 특검 수사와 비교하면 수사를 더디게 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는다. 권 특검은 지난달 5일 임명된 뒤 20일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달 25일 수사를 시작했다. 그러나 이전 3대 특검의 수사 초반 한 달과 비교하면 수사 속도가 다소 더디다는 분석이 나온다. 조은석 내란 특검은 수사 개시 엿새 만에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을 청구하고 22일만에 구속시켰다.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서는 수사 개시 한 달 만에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를 구속했다. 반면 권 특검은 지난 16일 윤 의원 등을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서면서 수사 개시 20일 차에 첫 강제수사에 나섰다.



법원, '위안부 모욕 혐의' 김병헌 대표 구속적부심 기각

김씨는 사자명예훼손 등 혐의로 구속된 이후 나흘 만인 전날 법원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한 바 있다.구속적부심은 수사기관의 구속이 적법한지와 계속 구금할 필요성이 있는지를 법원이 재차 판단하는 절차다. 김씨가 주도한 집회 현장에선 '위안부는 사기', '위안부는 매춘 여성' 등의 구호가 나왔다.



익산시, '100원 버스' 환급금 수령 기간 5년으로 확대

시는 전월 이용 금액에 대한 환급액을 매달 19일부터 26일까지 정해진 기간에만 지급해 왔다. 이에 따라 기간을 놓치면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이에 시는 환급 방식은 유지하면서 환급 가능 기간을 최대 5년으로 확대했다. 이번 개선으로 이용자들은 기간에 구애받지 않고 보다 편리하게 환급금을 수령할 수 있게 됐다.



소녀상 제작자 "감옥에 갇힌 듯…빨리 구출하고 싶다"[노컷브이]

소녀상의 안전이 걱정되지만 시민들이 지켜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정의연은 소녀상을 둘러싼 경찰 바리케이드 철거하고 소녀상을 보수할 계획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현장in] 184.2m 위에 놓인 청라하늘대교 엣지워크…"발밑이 뻥 뚫렸다"

해발 184.2m. 산이 아니라 바다 위에 세워진 인천 청라하늘대교(제3연륙교)의 전망대 높이다. 25일 거대한 주탑 인근 보행로에서 엘리베이터를 타자 건물 60∼70층 높이의 상부 전망대까지 약 1분 10초 만에 도착했다. XR 망원경을 통해 청라·영종국제도시와 바다를 최대 100배 줌인해 볼 수 있고, 청라하늘대교를 배경으로 한 인물 사진도 자신의 휴대전화로 받을 수 있다. 전망대 끝 계단을 따라 한층을 올라가자 루프톱이 나왔다. 루프톱 양옆에는 2.5m 높이의 난간이 설치돼 거센 바람에도 바다를 가로지르는 청라하늘대교 등 주변 풍경을 안전하게 한눈에 담을 수 있었다. 맑은 날에는 서울 롯데월드타워와 남산타워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상부 전망대 '더스카이 184'는 '세계 최고 높이 해상교량 전망대'로 기네스북에 등재됐으며, 미국 세계기록위원회(WRC)의 인증도 받았다. 해발 184.2m 높이의 청라하늘대교 주탑 전망대는 '세계 최고 높이 해상교량 전망대'로 기네스북에 등재됐으며, 미국 세계기록위원회(WRC)의 인증을 받았다. 바다를 가까이에서 조망할 수 있는 하부 전망대에서는 유람선과 어선이 오가는 모습을 가까이 볼 수 있다.



엄격한 재판소원 기준으로 혼란 막으려는 헌재…‘권리구제’ 장벽 우려도[뉴스분석]

헌법재판소가 ‘재판소원제’ 시행 이후 첫 사전심사에서 사건들을 무더기 각하하면서 판단 기준을 둘러싸고 관심이 커진다. 헌재는 ‘헌법이 규정한 기본권 침해’라는 실체적 요건은 물론 절차적 요건까지 깐깐하게 따졌다. 25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헌재는 재판소원 시행 이후인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접수된 총 153건 중 26건을 지정재판부에서 각하했다. 헌재는 재판소원 사건을 3개 지정재판부가 나눠 사전심사한다. 재판소원은 재판 확정일로부터 30일 이내 청구할 수 있는데, 이 기간이 지난 뒤에 제기된 5건이 각하됐다. 이에 따라 납북 귀환어부 유족이 국가배상 청구 판결에 대해 재판을 취소해달라고 제기한 사건은 대법원 상고심을 거치지 않아 각하됐다. 특히 헌재는 법원 판결에 의한 기본권 침해가 구체적으로 소명돼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현행범 체포로 신체의 자유와 평등권을 침해당했다고 주장한 청구인의 사건에서 헌재는 “재판 결과에 대한 단순 불복에 불과하다”며 각하했다. 개인이 판결에 불만족한다는 이유만으로는 재판소원 청구의 정당성을 인정받기 어렵다는 뜻이다. 헌재, 재판소원 26건 사전심사서 모두 각하…기본권 침해·보충성·청구 기간 충족해야 헌법재판소가 법원 재판에 대한 헌법소원을 허용하는 재판소원 제도 시행 이후 처음 열린 지정재판부 사전심사에서 심사한 26건을 모두 각하했다.



알코올의존증 치료 동기 술취해 살해한 50대, 2심도 징역 15년

알코올 의존증 치료를 함께 받았던 지인을 술에 취해 살해한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제천서 주택 마당 낙엽 태우다 산불…1.5㏊ 소실(종합)

25일 충북 지역에서 실화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산불이 잇따랐다.



춘천시, 휴젤 자회사 아크로스와 231억원 규모 투자 협약

아크로스는 글로벌 미용 성형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는 휴젤의 자회사로 히알루론산(HA) 필러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특히 전체 매출의 89%를 유럽, 아시아 등 해외에서 거둬들이는 수출 주도형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 954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아크로스는 231억원을 투입해 거두산업단지 제2공장을 증축하고 임차 중이던 본사를 해당 부지로 통합 이전한다.이를 통해 연구, 관리, 생산 공정을 일원화해 품질관리 역량을 높이고 생산 라인 증설로 필러 생산능력을 현재보다 2배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춘천시는 이번 투자가 신규 고용 창출은 물론 지역내 바이오 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맞춤형 부지 공급, 원스톱 행정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강화할 방침이다.김재윤 아크로스 대표는 "이번 투자는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춘천을 기반으로 세계적인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육동한 시장은 "세계적인 기술력을 갖춘 우수 기업이 춘천에서 또 한번의 큰 도약을 준비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아크로스의 투자가 지역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불러올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목요일 대구 한낮 23도까지…'맑고 따뜻한 봄날' 지속

아침 1∼9도·낮 15∼23도…서울 낮 19도·대전 21도 강원영동·제주 제외 전국 미세먼지 '나쁨'…오전엔 영동도 목요일인 26일에도 맑고 따뜻한 완연한 봄날이겠다. 25일 낮 기온이 25도에 육박하는 지역이 나오는 등 예년 이맘때보다 따뜻했다. 서울은 낮 최고기온이 19.7도였다. 26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이 1∼9도, 낮 최고기온이 15∼23도로 기온이 평년기온을 웃돌겠다.



울산중부서, 프로농구 현대모비스와 피싱 예방 홍보영상 촬영

울산중부경찰서는 현대모비스 피버스 농구단과 피싱 사기 예방 홍보영상을 촬영했다고 25일 밝혔다. '라는 직관적인 메시지를 통해 예방법을 강조한다.



가족돌봄 아동·청년에 200만원…고립청년도 맞춤형 지원

보건복지부는 25일 위기 상황에 처한 아동과 청년을 폭넓게 지원하는 ‘가족돌봄 등 위기아동·청년 지원에 관한 법률’이 26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13~34세 가족돌봄 아동과 청년은 청년미래센터에서 밀착 사례 관리를 받는다.



창원 주남저수지서 일본 황새 발견…2022년 8월 방사 암컷

시 "주남저수지 생태환경 건강성 입증…사람과 자연 공존 공간으로" 경남 창원시는 일본에서 태어난 황새 한 마리가 최근 주남저수지 연꽃단지에서 포착됐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주남저수지에서 발견된 황새의 개체식별 가락지, 황새 모니터링 기록 데이터베이스 대조 등을 통해 이 황새가 일본 이시카와현에서 자연복원 사업을 통해 태어나 2022년 8월 5일 방사된 암컷인 것으로 확인했다.



“아버지 땅인 줄” 20년간 남의 땅 세금 냈다…화순군 ‘동명이인’에 황당 부과

이에 따라 A 씨가 낸 세금은 43만 원 이지만 군은 최근 5년치 과오납 세금 20만 원 가량만 환급하겠다고 통지했다. A 씨가 반발하자, 화순군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과오납 환급 권고 사례 등을 참고해 전액을 환급해 주기로 했다. 24일 전남 화순군 등에 따르면 강원도에 사는 A 씨는 2006년부터 올해 2월까지 화순군 이양면의 한 산지에 재산세를 내왔다.



“다락방 가두고 요강 대소변에 폭행”…중국집 직원 온몸 ‘피멍’

A 씨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피해자의 상체에 피멍이 가득한 모습이다.폭행으로 피해자의 머리에서 피가 나자, 가게 사장은 미용실에 못 가게 막으며 직접 이발기로 머리카락을 밀었다고 A 씨는 주장했다. 부산의 한 중국집 사장이 직원을 수년간 감금·폭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피해자의 다리가 부은 모습(왼쪽)·사장이 선처를 구하며 보낸 메시지. 이에 A 씨는 “중국인이 아니다.



김건희 항소심 시작···“수백만원 샤넬백, 통일교 사업 청탁 대가로 보기엔 불균형”

김건희 여사의 알선수재 혐의 등 항소심 재판이 시작됐다. 민중기 특별검사 측은 일부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이 부당하다고 항소 이유를 밝힌 반면, 김 여사 측은 통일교로부터 받은 샤넬가방은 청탁의 대가가 아니라며 무죄를 주장했다. 김 여사는 이날 검은 정장 차림에 흰 마스크를 착용한 채 법정에 출석했다. 김 여사는 앞서 1심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정치브로커 명태균씨로부터의 무상 여론조사 수수, 통일교 현안 청탁성 금품 수수 혐의 중 통일교 금품 수수 혐의만 유죄로 인정돼 징역 1년8개월을 선고받았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와 관련해선 김 여사의 공소사실에 방조죄 혐의를 추가하는 공소장 변경 신청을 했는데,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였다. 이에 항소심은 주가조작과 관련해 김 여사의 방조 혐의도 판단하게 됐다. 앞서 1심 재판부는 “김 여사가 주가조작을 알았을 수 있지만 범행에 가담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특검은 주가조작과 관련해 방조 혐의로 유죄를 받았던 전주 손모씨와 김 여사를 비교하면서, “김 여사를 주가조작의 공동정범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부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우리동네 공유냉장고 추진

부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기장군 지역 어르신과 지역주민을 위한 '우리 동네 공유냉장고 시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하동군, '악양 다목적체육관' 준공…체육·문화 복합공간 조성

총사업비 27억원이 투입된 이곳은 연면적 659㎡,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됐다. 내부에는 배드민턴 코트 3면과 배구 코트 1면을 갖춰 생활체육 수요를 충실히 반영했다.



"생활도민 가입하고 여행오세요" 강원도, 종로구청서 정책설명회

김진태 지사가 직접 PPT를 활용해 강원생활도민제도와 2026년 강원 방문의 해를 소개했다. 자신을 '순한 맛 행정가'라고 소개한 김 지사는 강원도와 종로구와의 세 가지 인연을 언급했다. 김 지사는 "정문헌 구청장님이 속초 출신으로 강원도와 인연이 깊고, 강원도와 종로구 모두 신청사를 건립 중"이라며 두 가지 연인을 소개했다. 2025년 5월 시행한 강원생활도민제도는 가입자 수가 4만5천 명을 넘어섰다.



'주가조작·통일교 금품' 김건희 항소심 본격화…3가지 쟁점서 '치열한 공방'

통일교 금품 수수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받은 김건희 여사의 항소심이 25일 시작되며 주요 쟁점을 둘러싼 공방이 본격화됐다. 또 무상여론조사와 관련해 "인위적으로 설계된 조사로 일반 여론조사와 동일하게 평가할 수 없다"며 정치자금법상 기부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통일교 금품 수수 혐의에 대해서도 일부 무죄 판단을 바꿔 전부 유죄를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반면 김 여사 측은 주가조작 및 여론조사 혐의에 대한 무죄가 유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한변협 국공선변호사회, 양윤섭 변호사 신임 회장 선출

현재는 서울고검 영장심의위원회 위원, 경기도 안성시의회 법률고문, 변협 교육위원회·사법경찰평가특별위원회 등에서 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대한변협 국공선변호사회는 국선변호사들와 공선변호사들의 처우 개선 등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다.



"사재기하지 마세요"...충남도, 쓰레기봉투 최대 570일분 확보

아산 지역에서는 지난 3년 동안 하루 평균 1만 1278매의 종량제 봉투가 사용된 만큼, 확보 중인 631만 5785매는 560일분에 달하고 있다.확보량이 가장 많은 곳은 서천군으로 570일분으로 집계됐다.이외 시군별 종량제 봉투 확보 일수는 △당진시 487일 △홍성군 328일 △금산군 300일 △논산시 270일 △부여군 220일 △계룡시 218일 등이다.충남도는 그러나 3개 시군에서 상대적으로 적은 40∼70일치 종량제 봉투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충남도는 특히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 중 하나인 대산 석유화학단지가 도내에 위치한 이점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충남도는 대산단지 내 주요 기업들과 종량제 봉투 주 원료인 폴리에틸렌(PE)을 우선 공급받기로 실무 협의를 완료, 추후에도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충남도 관계자는 “가격 인상 등 근거없는 소문이 확산되며 일부 시군에서 종량제 봉투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그러나 현재 종량제 봉투 재고가 넉넉한 데다 시장 상황에 따라 가격이 오르지 않는 만큼 사재기는 불필요하다”고 말했다.



'포스코 자사주 매입' 의혹 최정우 전 회장 등 포스코 임원 불기소 처분

서울중앙지검이 25일 내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자사주를 매입하는 등 부당이득을 챙겼다는 의혹(자본시장법 위반)을 받는 최정우 전 포스코 회장 등 포스코 임직원들에게 혐의없음(증거불충분)을 처분했다고 밝혔다. 포스코 이사회가 2020년 4월 1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의결하고 이를 외부에 공지했는데, 한 달 전인 2020년 3월 최 당시 회장 등 임직원이 총 32억6000만원가량의 포스코 주식을 선매입했다는 것이다. 앞서 참여연대와 금속노조 등은 2021년 3월 최 당시 회장 등 포스코 임직원 64명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법원, '위안부 모욕' 단체 대표 적부심 기각...구속 유지

김 대표는 지난해 12월 서초구 서초고와 성동구 무학여고 정문 앞에서 '교정에 위안부상 세워두고 매춘 진로지도 하나'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펼쳐 든 혐의로 지난 20일 구속됐다. 김 대표는 지난 2019년 12월부터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며 수요시위를 방해하는 '맞불집회'를 주도해왔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하는 시위를 벌여온 시민단체 대표가 구속의 적법성을 판단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안성서 농수로 배수관 설치하던 60대 토사에 깔려 숨져

현장에는 A씨를 포함해 작업자 3명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강원소방, 퀴즈 이벤트 당첨자에 경품 제공…의견 수렴 설문도

강원소방은 '국민 의견 수렴 QR 카드'도 경품과 함께 제공했다.



거점 통합돌봄센터 '늘봄창녕 따숨' 개관…유·초등 150명 수용

경남도교육청이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소규모 학교의 교육 여건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거점 통합형 돌봄센터 '늘봄창녕 따숨'이 25일 공식 개관했다. 창녕 영산초등학교에 둥지를 튼 따숨은 창녕 군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명칭이다. '아이들이 따뜻하게 숨 쉴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라는 군민들의 염원을 담았다. 학부모에게는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수준 높은 돌봄 혜택을 제공한다.



[게시판]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 노인시설에 스마트워치 600대 후원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는 25일 취약 계층 어르신을 위해 서울노인복지센터에 스마트워치 600대(총 5천만원)를 후원했다.



고교생들이 학교 복도·화장실서 버젓이 흡연, SNS 영상 돌아

25일 전남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최근 SNS에 도내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학교 건물 실내 계단과 복도 화장실 등에서 흡연하는 영상이 올랐다. 전남지역 한 고등학교 실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학생들의 모습이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라 교육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영상에는 남학생이 담배를 피우며 태연히 계단을 오르고, 여학생은 화장실로 보이는 곳에서 흡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경찰, '서대문역 인도 돌진' 시내버스 운전 기사 검찰 송치

이 중 2명은 중상을 입었다.당시 버스 운전 기사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으며 약물간이검사 결과도 음성 판정이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에서도 버스에서 기계적 결함이 발견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희생자 상당수 발견된 휴게시설 진입…"형상 조사·분석"

25일 대전경찰청 등에 따르면 감식 당국은 무단 증축 휴게시설 내부에 진입해 형상 조사를 진행하고 촬영물 등을 분석하고 있다. 앞서 경찰은 참사 3일 만인 지난 23일 9개 관계기관과 첫 합동 감식을 벌였지만, 당시 문제가 된 복층 구조의 휴게시설 내부로는 진입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경찰은 휴게시설 진입에 성공한 뒤 내부 그을음 패턴, 연소 방향성, 파손 형태, 가연물 상태 등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망자 다수가 휴게시설 한쪽 창가 인근에서 발견된 만큼 조사를 통해 적절한 대피가 가능했는지 여부 등을 살필 방침이다. 화재 당시 동 시간대 200여건의 신고가 접수됐지만 속보기를 통한 신고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지방재정공제회, 광역정부 싱크홀 지반탐사에 5억 지원

지방정부 싱크홀 사고 보장체계도 강화…피해자에 최대 1억5천만원 보상 '편히 가소서'…강동구 명일동 싱크홀 사고 현장에 놓인 추모꽃 [ 자료사진. 또 재정공제회는 올해부터 영조물배상공제사업과 시민안전공제사업을 개선해 싱크홀 사고 보장체계를 강화했다. 싱크홀 사고 발생 시 피해자는 최대 1억5천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국내 최초로 도입된 것으로, 부산광역시 등 17개 광역·기초지방정부가 가입했다.



제주TP, 미래산업 설계할 정책기획단장 뽑는다

박사학위 취득 뒤 5년 이상, 석사학위 취득 뒤 10년 이상, 학사학위 취득 뒤 15년 이상 경력이 있어야 한다. 면접에서는 직무수행계획 발표를 통해 전문성과 추진력을 종합 평가할 예정이다. 부서장추천위원회가 고득점자 순으로 복수 후보를 추천하면 제주TP 원장이 최종 임명한다.이번에 선발되는 정책기획단장의 임기는 임용 예정일인 6월 1일부터 3년이다. 성과에 따라 연임할 수 있다.지원서 접수는 4월 2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만 가능하다.



[단독]“전재수가 받은 시계는 785만원 까르띠에 발롱블루”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은 것으로 보고 있는 까르띠에 발롱블루 시계 사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D-98일'...광주광역시·전남도·행안부, 통합실무준비단 첫 합동 워크숍 개최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조직·예산·시스템 등 핵심 과제를 신속히 정리해 혼선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경청과 소통,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시·도민 불편 없는 행정통합을 철저히 준비해 통합특별시 출범이 지방 주도 성장의 새로운 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와 전남도는 25일 광주일가정양립지원본부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고광완 광주광역시장 권한대행,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와 전남도는 앞으로 조직, 인사, 재정, 자치법규, 정보시스템 등 분야별 통합 작업을 단계적으로 마무리하고, 철저한 사전 점검 등을 거쳐 7월 1일 통합특별시를 공식 출범시킬 계획이다.



직원 감금하고 폭행한 부산 중식당[어텐션 뉴스]

[앵커] 오늘 하루 온라인에서 가장 주목 받은 뉴스만 콕콕 짚어봅니다.어텐션 뉴스, 송인찬 아나운서 나와 있습니다. [아나운서] 직원 감금하고 폭행한 부산 중식당[앵커] 식당에서 직원을 감금하고 폭행했다고요? [아나운서] 그렇습니다. 사장은 피해자 A씨에게 "도망치면 가족을 살해하겠다"라며 저항하지 못하도록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상반신 사진을 보면 온몸이 멍으로 가득합니다. 사장은 경찰 조사에서 "서로 싸웠다"라고 진술했고요. "사죄할 기회를 주면 좋겠다. 처자식 둔 채 징역 살고 전과자만 된다"라며 "이미 빚더미에 앉아 아무 돈이 없다. 어디 얌전히 박혀 살 테니 제발 용서해달라"라고 말했습니다. [앵커] 2026년에도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군요. 정말 충격적입니다. [아나운서] BTS 컴백! 1840만 명이 지켜봤다[앵커] 지난 주말 방탄소년단의 광화문 공연이 넷플릭스 라이브로 송출됐죠? [아나운서] 맞습니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넷플릭스는 그간 K-드라마, K-영화를 통해 한국 문화의 글로벌 확산에 함께해왔다. [앵커] 정말 어마어마한 인기입니다. [아나운서] 지원금 받은 비닐하우스의 정체[앵커] 수상한데요? [아나운서] 한 남성이 충북 충주시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마약류인 대마를 대량으로 재배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앵커] 정부 돈으로 대마를 재배할 생각을 한다니…황당한 사건들은 끝이 없네요. 송인찬 아나운서 수고하셨습니다.



행안장관 "전남·광주 통합 계기 사회연대경제 성장 적극 지원"

윤호중 행정안정부 장관이 25일 전남·광주 행정 통합 추진 상황과 지역 내 사회연대경제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를 방문했다. 사회연대경제는 경제의 기본구조 속에서 사회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경제활동을 말한다. 광주에는 이러한 사회연대경제 관련 기업 1천620개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작년 말 기준 직매장의 일평균 방문객은 850여명, 일평균 매출액은 3천200만원에 달한다. 사회연대경제 기업 대표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행안부에 여러 제안을 내놨다. 중국 길림성에서 2004년 이주해 광주에서 화훼사업과 다문화 음식 사업을 하는 마을기업 ㈜한누리꽃담 장춘화 대표는 "사회연대경제는 나와 같은 이주 여성이 이 땅에 정착해 살아가게 한 사업"이라고 돌아봤다. 윤 장관은 전남 함평군과 광주에 걸쳐 조성된 123만평 규모의 국내 최초 광역협력 국가산단인 '빛그린 국가산업단지'를 찾아 금호타이어 함평공장 부지 조성 현황을 들었다. 윤 장관은 27일 통합돌봄사업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2023년부터 통합돌봄 시범사업을 해온 전남 영광군을 찾아서는 관계자 의견을 들었다.



저출산위 "출생 회복 위해 일가정 양립 등 정책 일관되게 추진"

이날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 출생아 수는 2만6천916명으로, 1년 전보다 2천817명(11.7%) 늘었다. 출생아 수는 2024년 7월 이후 19개월 연속 전년 대비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다.



검찰, '동덕여대 점거농성' 재학생 등 11명 불구속 기소

2024년 동덕여대 학생들이 남녀공학 전환 논의에 반발하며 벌인 교내 점거 농성과 관련해 재학생 등이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재명 정치 고향’ 성남…'현직' 신상진 vs '친명' 김병욱 격돌

신 시장은 지난 4년간의 시정 성과와 대장동 비리 의혹 관련 부당이익 환수 노력 등 '시정 정상화'를 내세워 보수 표심 결집에 나섰다. 이와 더불어 분당 재건축 이슈도 성남시장 선거의 승부처로 평가된다.중앙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반발 심리와 1기 신도시 재건축 속도전에 대한 갈증이 어느 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할지가 관건이다.



'산업 대전환' 부천, 첨단기술 중심 도시... SK이노베이션 등 선도기업 4곳 품었다

시는 R&D 산업을 고급 인력 유입, 지속 가능한 성장 핵심 기반으로 봤다. 산업 시설 용지 36%인 약 13만㎡(3만9000평)에 대한 조기 입주를 확정했다. 석·박사급 연구 인력 3700여 명이 상주할 예정이다.시는 연간 약 260억원 규모의 법인지방소득세가 새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시 전체 법인지방소득세의 56% 수준에 해당한다. 전통 제조업 위주의 지역 기업이 입주하는 데 장벽이 높다. 시는 이러한 입지 규제를 전환의 기회로 삼았다.



역삼역 인근 식당서 불 나 테헤란로 검은 연기…5명 대피

25일 오후 4시 19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역삼역 인근 5층짜리 건물의 1층 식당에서 불이 났다.



검찰, 경찰에 '송도 전동킥보드 사고' 보완수사 요구

인천지검은 30대 엄마가 딸을 지키려다 킥보드에 치어 중태에 빠진 '인천 송도 전동킥보드 사고'와 관련해 인천 연수경찰서에 보완 수사를 요구했다.



울산 중구 적극 행정 빛났다..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돼

울산 중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울산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일교차 큰 전형적 봄날씨…일부 건조·미세먼지 주의

서울 낮 최고기온이 19도까지 오르며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23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산수유꽃을 보며 산책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이달 말일까지 아침 기온은 영하 2도~영상 10도, 낮 기온은 영상 12~21도를 오르내리겠으며 이번 주 제주를 제외하고는 비 소식이 없을 것으로 예보했다.



제주 노사민정 “전환기에도 누구도 소외되지 않게”

노동계는 사회적 대화 참여와 안전문화 확산 실천을, 경영계는 노동존중 안전경영과 상생 기업문화 확산을, 시민사회는 노동환경 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적 협력을, 행정은 취약노동자 보호를 위한 정책·제도 개선을 각각 맡기로 했다. 공동선언문에는 산업대전환 과정에서도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고 모든 사람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제주를 만들기 위해 노사민정이 상생의 파트너로 협력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오 지사는 “산업대전환의 시기일수록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고 모든 시민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관광서비스업과 운송·물류 등 산업 전환의 영향이 큰 분야를 중심으로 직무전환과 재교육, 고용안정을 아우르는 제주형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대가 성폭행하고 촬영했다” 외국 여성 신고…경찰 수사

이어 “혐의 내용에 대해 양측 주장이 엇갈리는 만큼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티눈 수술 2500번, 보험금 7억 타간 환자…대법 “문제 없다”

티눈 수술 2,500회로 보험금 7억 원을 탄 가입자에게 보험사가 낸 계약 무효 소송에서 대법원이 가입자 승소 취지로 판결했다. 기존 확정판결의 기판력을 뒤집을 사유가 없다는 판단이다. 재판부는 추가 시술이 기존 판결 이후 발생한 ‘사정 변경’에 해당한다고 보고 동일 쟁점을 다시 판단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대법원은 그러나 추가 시술을 새로운 사실관계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서울시 "양재대로 전체 구간 일반도로화"

서울시가 오는 26일 0시를 기점으로 강남구 수서IC부터 서초구 양재IC까지 양재대로 5.4㎞ 구간을 37년 만에 자동차전용도로에서 해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규제 철폐(83호)의 일환으로 양재대로 전 구간이 일반도로로 운영된다.해당 구간은 1989년 2월부터 37년간 자동차전용도로로 운영돼 왔다. 시내버스 역시 관련 규정에 부합하는 운행이 가능해져 대중교통 이용도 개선된다.



"오늘은 차 놓고 출근" 公기관부터 에너지 절감 솔선수범

중동발 원유 수급 불안으로 공공부문 차량 5부제가 15년 만에 의무화되면서 공직사회 안팎에서 찬반 의견이 부딪히고 있다. 제도 취지에 공감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출퇴근 불편을 호소하는 불만 역시 나오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보다 정교한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경차·하이브리드까지 차량5부제25일 기후에너지환경부 등에 따르면 원유 자원안보위기 '주의' 경보 발령에 따라 이날부터 공공부문을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 의무화했다. 그러나 에너지 위기 우려가 커지면서 지침이 한층 강화됐다. 삼성은 국내 모든 사업장에서 차량 10부제에 들어간다.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차량 5부제 시행 첫날, 경기·대구·광주 등 주요 지역은 기존 시행 경험과 사전 계도 덕분에 큰 혼선 없이 차분했다.



자동차 부품 제조업에서만 3년간 5300명 산재

대전 대덕산업단지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로 7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자동차 부품 제조업 산업재해의 약 75%가 작업 중 사고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 간 재해자 수도 5300명을 넘었다. 같은 기간 사고 재해자는 각각 1398명, 1486명, 1127명으로 집계되며 총 4011명에 달했다.전체 재해자의 약 75%에 해당하는 비중이다.전체 사망 사고도 2023년 14명에서 2024년 21명으로 뛰었다. 지난해 3·4분기에는 19명에 달했다. 사고 사망 역시 같은 기간 6명에서 10명, 11명으로 증가 추세다.현장의 안전관리 부실, 이른바 '안전불감증'에서 원인을 찾는 해석이 나온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23년까지 15년 간 소방 당국이 출동한 안전공업 화재는 총 7건이었으며 이 중 6건은 작업장 내 분진이나 기름때에 불티가 옮겨붙으며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李대통령이 콕 찍은 바로 그 마약왕... 박왕열, 필리핀 교도소서 국내 압송

필리핀에서 '마약왕'으로 불리던 박왕열(48)이 국내로 송환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3일 필리핀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인도를 요청한 지 약 3주 만이다.필리핀 클라크필드에서 박씨를 태운 항공편은 이날 오전 6시 34분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수염을 기른 채 야구모자를 눌러쓴 그는 오전 7시 17분께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춘천미래동행재단, 연명의료의향서 거점기관 2년 연속 선정

강원 춘천시의 미래동행재단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사업 강원권역 거점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경남공고·금샘고 '협약형 특성화고' 도전

이를 통해 특성화고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핵심이다.2024년부터 시작된 협약형 특성화고는 매년 10개교가 선정돼 현재 전국에 20개교가 있다. 경남공고는 HJ중공업, 한국해양대,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등과 함께 조선·해양플랜트 분야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한다. 금샘고는 아이큐랩, 동의대, 부산테크노파크 등과 협력해 전력반도체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부산기업혁신 포럼서 中企 디지털 전환 열띤 논의

부산경제진흥원은 25일 벡스코에서 열린'2026 부산기업혁신 포럼'이 지역 기업인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성료했다고 밝혔다.



복지부 "부모 교육 활성화 등 범부처 아동학대 대응 강화"

이날 참석자들은 아동학대 의심 사망사건의 현황과 아동학대 예방·대응 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서울애화학교 인수…"장애인 사목 확대"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장애인 학생들에게 특수교육을 해온 서울애화학교를 인수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동덕여대 래커칠 시위'…검찰, 학생 11명 불구속 기소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24년 11월 11일부터 같은 해 12월 3일까지 학교 측의 남녀공학 전환 방침에 반대해 본관을 점거하고 교내 시설물에 래커칠을 하는 등 재물을 손괴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남녀공학 전환 추진 논의에 반발해 본관을 점거하고 래커칠 시위를 벌였던 동덕여대 학생들이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북부지검은 총력대응위원회(총대위) 공동위원장인 동덕여대 총학생회 학생회장, 여성주의 동아리 '사이렌' 교육팀장 등 2명을 비롯한 11명을 업무방해와 공동퇴거불응, 재물손괴 등 혐의로 제각각 불구속 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 안전공업 참사 희생자 다수 나온 휴게시설서 감식···원인 규명 주력

14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 참사와 관련해 경찰이 시신 다수가 발견된 건물 2층과 3층 사이 무단 증축 휴게시설에 진입해 조사를 벌였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내부 그을음 형태와 연소 방향성, 가연물 상태 등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 "포기는 없다"…온몸에 밧줄 감긴 아기 돌고래의 기적

조아현 인턴 = 폐그물에 온몸이 얽힌 채 3개월 가까이 사투를 벌이던 아기 돌고래가 끝내 기적을 만들어냈습니다.



검찰, ‘래커칠 시위’ 동덕여대 학생 11명 불구속 기소···학생들 “기소 강행 규탄”

학교 측의 일방적인 남녀공학 전환 논의에 반발해 학내 시설을 점거하고 시위를 벌인 동덕여대 학생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북부지검은 동덕여대 총학생회 학생회장 등 11명을 업무방해, 공동퇴거불응, 공동감금, 재물손괴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동덕여대 측은 피해액을 약 46억원으로 추산해 학생들을 고소했다. 이후 지난해 5월14일 고소를 취하하고 처벌불원서를 제출했다. 경찰은 지난해 6월 학생 22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김명애 동덕여대 총장은 지난해 12월 공학전환공론화위원회의 권고를 받아들여 “2029년부터 학교를 남녀공학으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했다. 동덕여대 학생들이 학교 측의 남녀 공학 전환 추진에 반대하며 투쟁하고 있다. 지난 11월 20일엔 전체 재학생의 약 3분의 1인 1973명이 모여 학생총회를 열고 남녀 공학 전환 반대를 의결했다. 동덕여대 총학생회는 9일 ‘공학 전환에 대한 8000 동덕인 의견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1월 출생아 2.7만명 ‘7년만에 최대’…합계출산율 ‘1명’ 눈앞

25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 1월 출생아 수는 2만6916명으로, 1년 전보다 11.7% 늘었다. 1월 기준 2019년(3만271명) 이후 7년 만에 제일 많은 아기가 태어났다. 혼인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아빠 나 여기있어” 어린 아들의 통곡…대전 화재참사 눈물속 첫 발인

25일 오전 8시 반 대전 충남대병원 장례식장에서는 애끓는 통곡과 울음이 뒤섞였다. 이곳에서는 20일 대덕구 안전공업 화재 참사 희생자 14명 가운데 최모 씨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유족은 액자 속 고인의 사진을 손으로 연신 비벼대며 “부모보다 먼저 가는 자식이 어디 있냐”고 흐느꼈다. 화재 전날에도 몸이 불편한 아버지를 돕고 저녁에 반주를 나눴다는 최 씨는 23일 시신으로 가족 품에 돌아왔다. 이날 오전 11시 반에는 을지대병원에서도 희생자 김모 씨의 발인이 엄수됐다. 나머지 희생자 중 신원이 확인된 이들의 장례는 차례대로 이어질 예정이다.안전공업은 최근 5년 동안 직장 내 괴롭힘 신고 등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5차례 신고당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공학 반대' 동덕여대 래커칠한 총학생회장 등 11명 재판행

남녀공학 전환을 놓고 학생들의 점거 농성과 래커칠 시위로 내홍을 겪었던 동덕여대가 오는 2029년 남녀공학 전환을 추진하는 가운데 4일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에서 공학전환에 반대하는 학생이 피켓을 들고 있다. 당시 동덕여대 측이 추산한 피해 금액은 약 46억원이다.하지만 학생들 반발이 이어지자, 학교 측은 지난해 5월 재학생들에 대한 형사고소 취하서와 처벌불원서를 경찰에 냈다.



"카톡 친구는 1000명인데"… 중년을 가장 초라하게 만드는 '인맥'의 착각 3가지 [어른의 오답노트]

퇴직하는 순간 증발할 '995명의 카톡 지인'에게, 당신은 오늘 밤도 내 진짜 사람의 시간을 뺏어 바치고 있다 수요일 밤 9시. 그중 깊은 유대감을 나누는 핵심 그룹은 단 '5명'에 불과하다. 150명 밖의 사람들에게 쏟는 시간과 비용은 사실상 허공에 흩어지는 매몰 비용이다. 유명인, 성공한 사업가, 혹은 권력자와의 얕은 친분을 과시하며 마치 자신의 위상이 높아진 것처럼 행동한다. 내 명함의 무게와 실력이 그들에 미치지 못한다면, 그것은 인맥이 아니라 일방적인 팬심이거나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일 뿐이다. "당신의 장례식에 끝까지 남아 자리를 지켜줄 사람은 누구입니까?" 사회학자들이 인간관계의 밀도를 측정할 때 던지는 고전적인 질문이다.수요일 밤, 수백 개의 대화방이 떠 있는 카카오톡 화면을 끄며 스스로에게 물어볼 시간이다. 내 스마트폰 속 화려한 인맥 목록에, '진짜 나의 사람'은 몇 명이나 있는가.



[날씨] 내일 최고 23도 포근한 봄날…미세먼지는 '나쁨'

목요일인 26일은 최고 기온이 23도까지 올라가는 등 포근하겠으나 대기 중 미세먼지가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8도, 낮 최고기온은 16∼23도로 예보됐다. 다만 아침 기온은 춘천(3도), 세종(4도) 등 내륙 지방은 5도 아래로 떨어지는 등 일교차가 커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오전까지는 서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울러 중부 지방과 경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예방에도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늦은 오후부터는 구름이 많아지겠다. 바다의 물결은 강풍으로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1.5∼3.5m로 높게 일겠다.



‘46억 래커칠’ 동덕여대 11명, 결국 재판행…학생측은 반발

2일 서울 성북구 동덕여자대학교 100주년기념관 일대가 남녀공학 전환에 반대하는 학생들의 ‘래커 시위’ 등으로 어수선한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다.



검찰, '동덕여대 점거농성' 11명 불구속 기소…학생들 반발(종합)

2024년 동덕여대 학생들이 남녀공학 전환 논의에 반발하며 벌인 교내 점거 농성과 관련해 재학생 등이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4년 11∼12월 학교 측의 남녀공학 전환 방침에 반대하며 24일간 동덕여대 본관을 점거하고 교내 시설물에 래커 칠을 하는 등 시위를 이어간 혐의를 받는다. 검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법 집단시위 범죄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한국 첫 독자 개발 전투기 ‘KF-21’ 출고식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첫 독자 개발 ‘한국형 전투기’ KF-21 양산 1호기 출고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포토뉴스]26일은 끝자리 4·9번 제한

공공부문 승용차 5부제 의무화 첫날인 25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부설주차장에 관련 안내문이 설치돼 있다.



비닐 대란 오면 쓰레기 배출 대안 여러 가지…종량제 봉투 ‘사재기’ 안 해도 돼요

중동 전쟁의 영향으로 종량제 봉투를 사재기하는 시민들이 있다. 25일 관계 부처와 주요 지방자치단체에 확인한 결과 종량제 봉투 가격이 당장 오를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설령 공급에 차질이 생기더라도 쓰레기를 버리지 못하는 상황으로 이어지지는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종량제 봉투를 사서 쟁여둘 필요는 없는 것이다. 종량제 봉투는 배출 단계에서의 ‘관리 수단’이다. 봉투가 없다고 쓰레기를 버리지 못하는 구조가 아니다. 종량제 제도는 쓰레기 배출량에 따라 비용을 부과하는 것이다. 봉투 가격에 쓰레기 처리 비용이 포함돼 있다. 봉투 원료인 석유화학제품 가격이 오르면 제작 단가가 상승할 수는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자치구는 조례로 종량제 봉투 가격을 정해두고 있다. 중동 전쟁 장기화로 원료 공급이 중단돼 종량제 봉투를 구하지 못하는 극단적인 상황이 오더라도 이미 대안은 있다.



바리케이드 철거 앞둔 ‘소녀상’…6년 만에 평화 되찾나

위안부 피해자 모욕 시위를 주도하던 극우 성향 단체 대표가 구속돼 시위가 잠잠해지자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바리케이드 철거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정의연은 25일 낮 12시 서울 종로구 평화의 소녀상 인근에서 제1745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를 열었다. 소녀상 주변에는 반지름 약 1m 크기 반원 형태의 철제 바리케이드가 설치돼 있었다. 소녀상 주변에서 위안부 피해자들을 모욕하는 시위를 벌이기 시작한 극우 단체들이 소녀상을 훼손할 우려가 커지자 정의연이 설치를 요청했다. 정의연은 다음달 1일까지 바리케이드를 철거해달라는 취지의 공문을 서울 종로구청과 종로경찰서에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의연이 바리케이드 철거를 추진하는 이유는 극우 집회가 줄었기 때문이다.



황종우 해수부 장관 취임 “수산업 현대화”

HMM 이전 문제에 대해선 “이전을 바라며 언제든 환영한다”고 말했다. 황 장관은 “연근해 어업과 양식산업 등 생산단계의 재구조화부터 유통가공의 현대화, 브랜드 창출과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수산업을 만들어가자”고 제안했다. 다만 그는 “우리의 바람대로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며 “이전을 언제든지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황 장관은 해수부 산하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서는 “어떤 지원방안을 제시할 수 있을지 지자체 등과 협의 중”이라고 했다.



안전공업, 작년 위험성평가서 ‘평균 이상’ 점수 받았다

평가에서는 이번 참사의 규모를 키운 원인으로 지목되는 오일미스트(유증기)와 분진 등에 대한 지적과 개선 권고가 있었지만 이행 여부에 관한 추가 점검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25일 이학영 국회부의장실이 안전보건공단에서 받아 공개한 자료를 보면, 안전공업은 지난해 OHRA 작업환경관리 부문에서 64.1점을 받았다. 동종 업종 평균인 52.05점보다 높다. 주목되는 부분은 안전보건공단이 안전공업 작업장 내 유증기가 체류해 작업자의 호흡기를 통한 건강장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핵심 개선사항으로 지적한 것이다. 개선 조치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진해 벚꽃 ‘활짝’…수도권, 다음주 개화할 듯

봄을 맞아 남쪽부터 꽃이 만개하고 있다. 지난 24일 경남 창원 진해에서 벚꽃이 개화했다. 수도권도 다음주 중 벚꽃이 피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지난 24일 경남 창원 진해구 여좌천에서 벚꽃이 개화했다고 25일 밝혔다. 기관 공식 발표와 별개로 남부지방 곳곳에서 벚꽃의 개화와 만발이 관측되고 있다. 산림청은 지난 2월 ‘2026년 봄철 꽃나무 개화 예측지도’를 발표하며 올 봄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개화 시기가 다소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했다.



“우리 아들 미안해” “가지 마” 눈물바다

영정 붙들고 오열대전 안전공업 화재참사 한 희생자의 발인식이 엄수된 25일 대전의 한 대학병원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어머니가 아들을 영정을 어루만지며 오열하고 있다. 상복을 입은 초등학생 아들은 길을 떠나는 영정 속 아버지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눈물을 쏟아냈다. “아빠 나 여기 있어.” 25일 대전 중구의 한 병원 장례식장에서 안전공업 화재로 희생된 A씨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어머니는 “엄마가 미안해. 대전 서구의 한 장례식장에서도 희생자 B씨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고인의 친구들이 조심스레 관을 들어 올려 운구차에 싣는 순간 유족들은 한 발짝도 떼지 못하고 멈춰 서서 관을 바라봤다. 유족들은 이내 멀어지는 관을 향해 손을 뻗으며 오열했다. 지난 20일 대전 대덕구 문평동 안전공업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희생된 사망자는 모두 14명이다. 이날 희생자 가운데 3명의 발인이 이뤄졌다. 부상자에 대해서도 치료비 지급보증 등을 할 방침이다.



[서울25]은평구, 공직사회 악습 ‘간부 모시는 날’ 뿌리 뽑는다

간부 모시는 날은 직원들이 순번을 정해 사비로 간부 식사를 제공하는 관행으로, 공직사회 내 대표적인 불합리한 문화로 지적돼왔다. 이에 구는 행정안전부 등 정부 차원의 간부 모시는 날 근절 기조에 맞춰 실질적인 개선 대책 마련과 실행안을 마련했다.



서울 ‘출퇴근 지하철’ 어르신 승객이 8%

출퇴근 시간대에 서울 지하철을 이용하는 100명 중 8명이 65세 이상 노인인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해 서울 지하철 1∼8호선 승하차 인원 가운데 출퇴근 시간대(오전 7∼9시·오후 6∼8시) ‘어르신 무임승차’ 이용객은 8519만2978명이라고 25일 밝혔다. 출퇴근 시간대 중 오전 7∼8시 사이 어르신 비율이 9.7%로 가장 높았고, 오후 7∼8시는 8.5%였다.



“마을 생명줄” 정읍 옹동우체국 폐국 추진에 주민들 ‘반발’

“우체국 하나가 마을의 ‘혈관’이다. 25일 전북지방우정청에 따르면 별정우체국 승계 과정에서 발생한 법적 문제를 이유로 6월 말 옹동우체국을 폐국하거나 금융 기능을 제외한 ‘우편취급소’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날 옹동면사무소에서 진행된 주민설명회에서는 오는 31일 별정우체국 지정 취소 심사위원회를 열겠다는 방침도 제시됐다. 주민들은 폐국 명분 자체를 이해하기 어렵다고 반발한다. 주민들은 “운영자와의 법적 문제를 이유로 수십 년간 유지된 공익 기능을 중단하는 것은 행정 편의에 주민을 희생시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폐국이 현실화할 경우 지역 경제와 주민 생활에 닥칠 파장은 적지 않다.



동덕여대 ‘래커칠 시위’ 총학생회장 등 11명 불구속 기소

재학생연합은 “대학 내부 갈등에서 비롯된 사건에 대해 형사처벌을 강행하는 것이 공익에 부합하는지, 교육적 관점에서 적절한 대응인지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고 지적했다.



경찰, ‘마약왕’ 박왕열 오늘 구속영장 신청

경기북부경찰청은 “필리핀에서 국내로 송환된 ‘마약왕’ 박왕열(47)에 대한 구속영장을 26일 중 신청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박씨는 이날 오전 7시16분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후 오전 9시쯤 집중수사관서로 지정된 경기북부경찰청에 도착했다. 박씨는 이날 조사를 마친 뒤 의정부경찰서 유치장에 수감했다. 경찰은 박씨의 여죄와 공범, 범행 수법에 대한 면밀한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뜨개질로 엮는 희망…사회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갑니다

벽면에는 판매용 뜨개실이 차곡차곡 정리돼 있었다. 카페 한가운데에는 키링부터 테이블보, 손가방, 종이실로 엮은 토트백까지 다양한 뜨개 제품이 손님 맞을 채비를 하고 있었다. 25일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자원봉사자 5명은 지난 24일 카페 안에서 제품 가격표 출력, 물품 배치, 포스기 정리 작업 등 저마다 맡은 일을 분주히 해내고 있었다. 자원봉사자 배모씨(64) 역시 카페 한쪽에서 조용히 컵받침을 떴다. ‘카페 이음’과 ‘니트 카페’는 서울 중구 서울역 인근 공중 보행로 ‘서울로7017’에 새롭게 문을 연 ‘동행 스토어 3호점’이다. ‘카페 이음’에서는 커피 등 음료를 판매하고, 도보 4분 거리에 있는 ‘니트 카페’에서는 뜨개실·뜨개 제품을 판매하며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오세훈 시장이 2008년 만든 ‘희망의 인문학’은 지난 18년간 72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3호점인 ‘카페 이음’은 뜨개질과 카페를 하나로 엮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일자리 참여자와 자원봉사자 모두 ‘희망의 인문학’을 수료한 여성 노숙인 또는 기초생활수급자라는 점도 특징이다.



주차중 가속페달 밟아…80대 몰던 차량 식당 돌진

25일 경기 오산시 외삼미동에서 80대 운전자가 식당으로 돌진해 식당 외관이 파손됐다.



檢, 딸 지키려다 전동킥보드에 치인 30대 어머니 사건 보완수사 요구

인천 연수경찰서는 지난 13일 전동 킥보드를 운전하다 30대 여성을 들이받은 10대 여자 중학생과 무면허 운전을 방조한 킥보드 업체 등을 검찰에 넘겼다. 인천지검은 피해자의 건강 상태에 대한 의학적 소견과 킥보드 업체와 관련한 추가 증거자료 등에 대한 보완수사를 경찰에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이 딸과 함께 인도를 걷던 30대 여성이 전동 킥보드에 치어 중태에 빠진 사건을 수사해 송치한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했다.



제주 남쪽 먼바다에 26일 0시 풍랑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제주도 남동쪽 안쪽 먼바다에 내렸던 풍랑주의보를 26일 0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25일 밝혔다. 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은 제주도 남동쪽 안쪽 먼바다에 내렸던 풍랑주의보를 26일 0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25일 밝혔다.



예비군훈련 연기 진단서 600여장…허위작성 혐의 한의사 송치

예비군 훈련을 미루고자 한 남성들에게 허위 진단서를 제공한 혐의를 받는 한의사가 검찰로 넘겨졌다.



‘동덕여대 점거 시위’ 학생 11명 불구속 기소

학교 측의 남녀공학 전환 논의에 반발해 학내에서 점거 시위를 벌인 동덕여대 학생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일부 학생들은 일방적으로 공학 전환을 추진한다며 2024년 11월11일부터 12월3일까지 본관과 100주년기념관 등을 점거했다. 경찰은 지난해 6월 학생 22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예비군 훈련 미루기 ‘허위 진단서 600장’ 발급한 한의사···허위 아니라는데

예비군 훈련을 미루려는 남성들에게 허위 진단서를 발급해 준 혐의를 받는 한의사가 검찰에 넘겨졌다. A씨는 20~30대 남성들에게 기초 진료 절차를 생략한 채 진단서를 반복적으로 발급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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