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2

경제 2026-03-12

청약홈 검색 기능 도입…부동산원, 누리집 전면 개편

국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주택 청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청약홈 누리집과 모바일 앱 화면이 전면 개편된다. 주요 개편 내용은 △메인화면 단순화 △검색 기능 신설 △가독성 중심 디자인 개선 등이다.우선 기존에 분산돼 있던 메인화면 구조를 사용자 중심으로 재구성해 원하는 서비스에 도달하는 단계를 줄였다.



1730만 유튜버 보겸 "구독자 드리려고 35억 아파트 샀다"...세금 11억 내야할수도

내가 살려고 구매한 집이 아니다. 특유의 유행어와 캐릭터로 젊은 층에서 높은 인지도를 쌓았으며, 현재 17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기타소득의 원천징수 세율은 소득세 20%에 지방소득세(소득세의 10%)가 추가돼 총 22% 수준이다. 보겸이 영상을 통해 공개한 35억6720만원 상당의 아파트를 경품으로 받을 경우 단순 계산상 약 7억8478만원이 원천징수 대상이 된다.종합소득 신고도 해야 한다. 여기에 부동산 취득에 따른 취득세 부담도 발생한다.



여전히 불안한 유가…전쟁이 '2% 성장' 발목잡나

ICE선물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87.8달러로 전장보다 11% 급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83.45달러로 전장보다 11.9% 떨어졌다. 하루 낙폭은 지난 2022년 3월 이후 가장 컸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쟁 조기 종식을 시사한 것이 원유 수급이 정상화될 것이란 낙관론을 불러오며 유가를 끌어내렸다. 앞서 지난 9일 원·달러 환율은 1500원선까지 치솟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약 17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까지 상승하는 등 큰 변동성을 이어가고 있다.고유가와 고환율은 물가 상승을 불러오는 요인이다.



"석유 최고가격제보다 더 무섭다.. 진짜 변수는 OOOO"

정부가 국제유가 급등에 대응해 석유 최고가격제를 도입하기로 했지만 가격 통제보다 원유 수급 불안이 더 큰 변수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내 정유 4사의 가솔린과 경유 내수 판매 비중이 18~32% 수준에 그치기 때문이다.다만 핵심 변수는 원유 공급 안정 여부라는 분석이다.



‘중동 리스크’ 에너지 안보 ‘원전株’ 주목…대미투자 기대감까지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군사사태로 국제유가가 출렁이는 등 에너지 안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자 원전주가 주목받고 있다. 이날 국회 본회의에선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 특별법(대미투자특별법)’이 통과될 전망인데, 시장에선 1호 프로젝트 사업으로 원전 산업이 유력하다고 보고 있다.



"방 마다 화장실 넣어주세요"...고층 빌딩들의 수상한 공사

오피스 빌딩들이 속속 호텔로 탈바꿈 되는 등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 얼마 전만 해도 호텔들이 오피스·주거로 전환됐는데 정반대의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UHC가 '유에이치 컨티넨탈 서울' 브랜드로 지난해부터 리모델링을 주도하고 있다. 12개 층을 호텔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중구 백병원 부지도 병원과 호텔이 결합한 시설로 탈바꿈 할 예정이다.꼬마빌딩을 게스트하우스나 소형 호스텔 등 소규모 숙박시설로 전환하는 사례도 급증하고 있다. 전년도에 대형 거래 32건 중 숙박 자산은 단 3건에 그쳤다.개발업계에 따르면 불과 얼마 전만해도 호텔 부지를 럭셔리 주거상품이나 오피스 등으로 개발했다.



유가 상승에 노란봉투법 시행까지…"분양가 더 오르겠네" [돈앤톡]

집값이 오를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83.45달러로 전장보다 11.9% 하락했습니다. 원유 가격이 출렁이면 원자재 가격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커서입니다.건설업은 자재의 수입 의존도가 높습니다. 원유, 즉 유류비 등이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노란봉투법 시행으로 사용자 범위가 확대되면 하청 노동자가 원청 건설사와 직접 교섭을 요구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건설업계에서는 이 같은 변화가 현장 협상 부담을 늘리고 공사 일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갈등이 발생하면 공사 지연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말입니다.공사가 지연돼 공사 기간이 늘어나면 이는 결국 '돈'으로 직결됩니다. 예컨대 재건축 도시정비사업에서 공사가 지연된다면 조합이 부담해야 할 비용이 늘어날 수 있다는 얘기고 이는 일반 분양 물량 가격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부진, 흑자내고도 '연봉 2억5천만원' 깎였다...작년 14억6400만원 수령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호텔신라는 지난해 이 사장에게 급여 10억9200만원과 상여 3억5300만원, 의료지원과 건강검진 등 기타 근로소득 1900만원 등 총 14억64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 한인규 사장은 지난해 보수로 2024년(10억7100만 원)보다 1억8100만원 줄어든 8억9000만원을 받았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지난해 연봉으로 14억6400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화비전, 반도체 호황에 매출 2兆 초읽기

한화비전이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매출 2조원 초읽기에 들어갔다.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TC 본더 시장은 2024년 약 4억6100만달러에서 2027년 15억달러 규모로 3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TC 본더는 열과 압력을 이용해 반도체 칩을 접합하는 초정밀 장비로, HBM 생산에서 여러 층의 D램을 쌓아올리는 적층 과정에 쓰인다.한화비전의 자회사 한화세미텍은 SK하이닉스에 TC 본더를 공급하고 있다. SK하이닉스의 TC 본더 공급사는 원래 한미반도체가 독점 공급했지만, 지난해부터 한화세미텍도 공급사 지위를 얻었다.



은퇴 주거 MBTI 뭐길래…내가 원하는 집은 따로 있다? [집코노미-집 100세 시대]

지난해 65세 인구가 전 국민의 20%를 웃도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습니다. 은퇴한 시니어 세대에게 건강과 주거가 핵심 이슈입니다. ‘집 100세 시대’는 노후를 안락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는 주택 솔루션을 탐구합니다. 매주 목요일 집코노미 플랫폼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국내 인구 5분의 1이 만 65세 이상인 초고령사회다. 자연스럽게 은퇴 이후 어디에서, 어떻게 살지 관심도 크다. 은퇴자마다 원하는 주거 유형을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선호하는 주거 유형에 따라 부담 가능한 비용도 달랐다. 전문가들은 은퇴자 주거 수요의 다양성을 반영해 맞춤형 주거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한다.우리나라는 2024년 말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는 초고령사회가 됐다. 민간 주도형은 민간 사업자가 중심이 되고 지방자치단체가 일부 지원하는 형태다. 공공 주도형은 지자체나 공공기관이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짓는 복지의 성격이 강하다.보고서가 전국 실버타운 30곳을 분석한 결과 공급 방식은 임대형이 22곳(73%)으로 가장 많았다. 고가형은 입주보증금 약 4억6000만원에 월 생활비 약 250만원, 중가형은 보증금 약 2억5000만원에 월 204만원 수준이다. 분양 주택은 평균 약 3억5000만원, 전세 주택은 평균 약 2억5000만원 수준이었다. 1인 기준 적정 월 생활비는 평균 110만원으로 조사됐다.



호르무즈서 상선 피격 소식에 혼조 마감…WTI 4% 반등 [뉴욕증시 브리핑]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됐다. 미국·이란 전쟁이 발발한 이후 이란으로부터 민간 교역선이 피격당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호르무즈해협에서 상선이 피격됐다는 소식에 국제유가가 반등했다. 전일 급락하며 배럴당 80달러대 초반으로 진입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근월물 가격은 이날 4% 넘게 급등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약 4억배럴에 달하는 비축유를 방출하기로 했으나 유가 반등을 막지 못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도 여러 가지 낙관론을 늘어놨지만, 시장은 진지하게 받아들이진 않았다. 전날 마감 수치는 58.3%였다.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 대비 0.70포인트(2.81%) 내린 24.23을 가리켰다.한경우



에어부산, 소방관에 항공안전 교육

에어부산은 지난 11일 부산 강서구 소재 에어부산 사옥에서 부산소방재난본부 소방관 20명을 대상으로 항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에어부산과 부산소방재난본부가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른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삼성전자, 메모리 물량 내년치까지 완판…목표가 32만원"-KB

KB증권은 12일 삼성전자 에 대해 메모리반도체 물량이 내년 생산분까지 사실상 모두 판매된 것으로 파악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4만원에서 32만원으로 올렸다. 1년 전 대비 6배가량 증가할 것이란 추정치다.



이재석 "변동성 장세 속 저가매수 대응…바이오株 주목" [한경스타워즈 출사표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에 따른 변동성 장세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유안타증권 골드센터 수성점의 이재석 부장은 12일 '2026 상반기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에 출전하며 이같이 밝혔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예측하기 어려운 행보를 감안하면 전쟁 불씨가 완전히 꺼졌다고 보기 어려운 만큼, 변동성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외국인 수급은 중동 정세에 달렸다고 이 부장은 진단했다. 정부의 코스닥시장 활성화 기조에 더해 자산운용사들의 상장지수펀드(ETF) 패시브 자금 유입 수혜를 볼 것이란 이유에서다.



"두산에너빌리티, 원전·가스터빈 수주 모멘텀 확대"-삼성

삼성증권은 12일 두산에너빌리티 에 대해 "해외 원전과 가스터빈 수주 모멘텀(상승 동력)이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변동성 커진 코스피…'네 마녀의 날' 맞아 출렁일까 [오늘장 미리보기]

12일 국내 증시는 선물옵션 만기일이 동시에 겹치는 '네 마녀의 날'을 맞아 큰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한 데다 국제유가가 다시 상승세를 보이는 것도 부담 요인이다.전날 코스피지수는 1.4% 오른 5609.95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126.13포인트(2.28%) 오른 5658.72로 개장했지만 오후 들어 이란 전쟁 관련 우려가 다시 커지면서 오름폭을 줄였다.



"쏠리드, 실적 좋은데 주가는 부진…목표가↑"-하나

하나증권은 12일 쏠리드 에 대해 "이젠 주가가 움직일 때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쏠리드는 2022년 이후 이익을 안정적으로 창출하고 있다"며 "지난해 4분기에는 깜짝 실적을 발표했다. 김 연구원은 "국내 무선 통신장비주의 큰 폭 상승이 예상된다"며 "쏠리드 역시 2019~2020년과 같이 이익 증가에 앞서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이정우



[단독]왕서방 홀린 두산... 中 본토 첫 대규모 IR

중국 본토 투자자들의 대규모 IR 참여는 이번이 처음이다. 메리츠증권은 엔비디아향 매출액이 2025년 6525억원에서 2026년 1조1099억원으로 70.1%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메리츠증권 추정 기준 전자BG의 기업가치는 약 18조9000억원이다.DS투자증권은 ㈜두산 전자BG의 올해 1·4분기 매출액은 6030억원, 영업이익은 1630억원으로 추정했다. ㈜두산 전자BG의 매출액은 올해 2·4분기 6260억원, 3·4분기 6700억원, 4·4분기 7380억원으로 상승곡선을 그릴 것으로 예상된다.



“떨어지면 더 산다”…석달새 10조 ‘롤러코스피’ 타고 폭주하는 빚투 개미들

최근 국내외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빚투’를 비롯해 개인 투자자들의 공격적인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장중 한때 5746선까지 치솟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상승 폭을 반납하며 변동성 큰 모습을 보였다. 반면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0.85포인트(0.07%) 소폭 하락한 1136.83으로 마감했다.주목할 점은 개인 투자자들의 행보다. 급락장을 기회로 여기는 공격적인 한국 ‘개미(개인 투자자)’들의 특성이 드러나는 모습이다.개미들의 공격적인 성향은 신용거래 융자 잔고의 가파른 증가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투자자가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매수한 뒤 갚지 않은 금액을 뜻한다. 이는 코스피가 2200선까지 밀렸던 지난 2023년 10월24일 이후 최대 규모이며, 위탁매매 미수금 대비 반대매매 비중도 6.5%를 기록했다.



"한국전력, 유가 급등은 단기 이슈로 판단…목표가 7만원"-삼성

삼성증권은 12일 한국전력 에 대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우게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원을 새롭게 제시했다.김영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새울 3·4호기의 준공에 따른 계통 연결로 국내 원전 설비 용량이 내년 2만8850MW로 기존 대비 약 11% 증가할 예정”이라며 “한국수력원자력이 올해 원전 이용률 목표를 89%로 제시함에 따라 설비 용량 증가 및 가동률 제고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마켓PRO] Today's pick : "포스코, 올 하반기부터 리튬 흑자 전환"

= 리튬 가격이 톤당 2만5000달러 내외로 유지되는 가운데 아르헨티나 염호 법인이 본격 가동될 예정임. = 5G 및 6G 시대에도 인빌딩(In-building) 장비 시장 확대가 지속될 것이며, 업종 내 순환매 차원에서 강력한 주가 반등이 예상됨전범진



"책임경영·자본 확충" 아이엘, 최대주주 CB 콜옵션 행사

아이엘 관계자는 "이번 콜옵션 행사는 전환사채 주식 전환에 따른 잠재적 오버행 우려를 사전에 해소하는 동시에 최대주주 지분 안정성과 책임경영 의지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해당 물량은 최대주주 장기 보유 지분으로 전환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콜옵션 행사는 단기적인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회사의 중장기 성장 전략에 대한 최대주주 확신을 바탕으로 한 책임경영 차원의 결정"이라며 "안정적인 지배구조와 재무 기반을 바탕으로 전장·로봇·에너지로 이어지는 미래모빌리티 플랫폼 전략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이엘에 따르면 올 1·4분기 중 전환사채 주식전환과 함께 이번 콜옵션 행사에 따른 주식 전환이 진행되면 104억원 규모 자본금 및 자본잉여금이 증가한다.



"JYP엔터, 서구권으로 사업 확장 전망"-KB

또 굿즈 사업 규모도 확대될 것으로 봤다....



김윤덕 "집 보유, 경제적 이익 안 되게 할 것"…종합대책 예고

김 장관은 "부동산 시장에서는 심리가 중요한데 집값 상승 기대감이 크게 꺾였다는 점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이번에는 정말 집값이 떨어질 것 같다거나, 차라리 그 돈을 주식 투자했다면 자산이 더 많이 늘었겠다는 국민적 정서와 시장 심리가 크게 변화했다"고 설명했다.정부 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주택을 보유하는 것이 경제적 이익이 되지 않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것"이라며 "내가 살지 않으면서 주택을 소유할 이유가 없는 시장을 만들기 위해 투기성 보유나 '똘똘한 한 채' 문제 등에 대해 강력한 정부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이후 시장 전망과 관련해서는 "시장이라는 것이 미리 예측하기는 쉽지 않지만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의 핵심은 조세 정의와 국민적 형평성"이라며 "일관성 있는 원칙에 입각해 정책이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세제 정책과 관련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는 "국토부가 세제를 담당하는 부처는 아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어렵다"면서도 "집을 계속 가지고 있는 게 절대 경제적으로 이익이 아니라고 하는 원칙에 따라 국민이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정책이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정부는 세제와 금융 정책을 아우른 부동산 안정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 김 장관은 "세제 손질과 금융 대책을 함께 만들어야 한다"며 "유동성 관리가 매우 중요하며 통화 정책도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장기보유특별공제 등 세제 제도와 관련해서는 "실제 집값이 많이 올랐는데 월급쟁이들이 낸 세금과 비교해 보면 사실상 거의 말이 안 되는 수준"이라며 "전체적으로 세제에 대한 손질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보유세 강화가 임차인에게 부담으로 전가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전세 가격 산정의 기본 베이스는 결국 집값"이라며 "집값보다 전세값이 더 오를 수는 없기에 부동산 가격을 하향으로 안정화시키는 추세를 잡아내는 것이 무주택자들에게 근본적으로 이익이 된다"고 설명했다.주택 가격 수준과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가격을 말하기는 쉽지 않지만 더 떨어져야 한다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으며 계속적으로 하향 쪽으로 가야 한다"며 "부동산을 투기나 단기적 투자의 대상으로 삼지 않을 때의 가격이 제자리라고 본다"고 말했다.주택 공급 문제에 대해서는 일정 부분 부족을 인정했다.



이은형 건정연 연구위원, 서울시 박물관미술관진흥정책심의 위원 위촉

해당 위원회는 서울특별시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조례 등에 근거해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 평가와 향후 지원방향, 등록 및 등록취소, 설립타당성 평가 등을 다룬다이 연구위원은 강원도 박물관·미술관 등록심의위원회와 서울시 미술작품 심의위원회를 비롯해 서울 관내 및 수도권·광역지자체 등의 공공·도시·디자인위원회 위원을 다수 역임한 바 있다. 그 밖에도 충북도청, 안양시, 의왕시, 서울 관내 등 7개 지자체와 자치구에서 건축위원회 위원 활동과 경기도를 비롯한 12개 지자체 등에서 경관위원회 위원을 맡는 등 건축ㆍ경관ㆍ도시계획ㆍ교통 분야 전반에서 경력을 쌓아 왔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서울특별시 박물관미술관진흥정책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연임위촉됐다고 12일 밝혔다.



김윤덕 국토장관 “상가 주택 전환·프리미엄 원룸…초단기 공급 늘릴 것”

정부가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고려한 초단기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을 추진한다. 다만 구체적인 방안은 언급하지는 않았다.최근의 주택공급 부족 상황에 대해서도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제·금융·유동성 관리 등 정책 수단을 종합적으로 동원해 부동산 시장 안정화에 나설 방침이다. 김 장관은 “부동산 감독원을 포함한 종합 대책으로 주택을 단순한 투자 수단이 아니라 거주 목적의 자산으로 자리 잡게 하는 것이 정책 방향”이라고 덧붙였다



정책 변화에 액티브 ETF까지…"코스닥, 종목 장세 펼쳐진다"

코스닥 시장에 종목 장세가 펼쳐질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금융당국은 지난달 코스닥 시장 부실기업을 신속히 퇴출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상장 후 이틀간 개인은 KoAct 코스닥액티브를 6253억원, TIME 코스닥액티브를 3482억원 순매수했다. 한화자산운용도 오는 17일 'PLUS 코스닥150액티브' ETF를 신규 상장할 예정이다.



"연휴 3일만 생겨도 항공권 검색"...한국여성, 전세계 여행시장 큰손 급부상

'나홀로 여행'이 여성들의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나타나기도 했다. 전 연령대에서 홀로 여행을 떠나는 비중이 늘고 있었고 밀레니얼 세대인 25~34세의 움직임이 두드러졌다.이는 한국 여성에게도 나타났다. 해당 연령대 한국 여성의 나홀로 여행 비중이 가장 높았다.여행지를 선택하는 데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부분은 '안전'이었다.



웅진씽크빅, '웅진스마트올' 등 광고 영상 2000만뷰 돌파

웅진씽크빅이 운영하는 인공지능(AI)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 광고 영상 및 기업 브랜드 캠페인 영상이 공개 두달여만에 유튜브 조회수 2000만뷰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지난 1월 29일 공개한 광고는 '웅진스마트올 레인저스' 콘셉트로 △교과 연계 학습 △AI 맞춤 학습 △독서 콘텐츠 △AI 서술형 평가 등 제품 핵심 기능을 쉽고 직관적으로 전달한 것이 특징이다.



다주택자 압박 나서자…강남3구 평당가 1년새 12% 급락

서울 강남 3구 전용 84㎡ 평균 3.3㎡당 가격이 최근 1년새 큰 폭으로 하락했다. 분석 기준은 전용면적 84㎡ 이상 85㎡ 미만이다. 강남3구는 '20억원 초과~30억원 이하' 구간의 실거래 비중이 2025년 2월 43.1%에서 지난 2월 23.3%로 19.7%포인트 감소했다. 20억원 초과 고가 아파트 구간의 실거래 합산 비중도 65.6%에서 41.7%로 23.9%포인트 줄었다. 종로구 국평 평균 3.3㎡당 가격은 2025년 2월 7060만원에서 2026년 2월 4717만원으로 33.2% 하락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임직원, 유기견 보호 봉사활동 진행

롯데글로벌로지스 임직원들은 지난 11일 경기 파주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를 찾아 견사와 케이지 청소, 유기견 산책 활동을 진행했다.봉사활동에는 롯데글로벌로지스 근로자위원 전원이 동참해 노사간 유대를 다지며 따뜻한 기업문화 구축에 앞장서기도 했다.



한은 "석유 최고가격제 소비자 부담 경감에 긍정 효과"

한국은행은 12일 중동 사태에 따라 정부가 도입 예정인 석유 최고가격제와 관련해 "소비자 부담을 일시적으로 줄여준다는 측면에서 긍정적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전날 국회 재정위 전체회의에서 석유 최고가격제를 2주 단위로 시장 상황을 봐가며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9일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최근 과도하게 인상된 석유 제품에 최고가격제를 신속하게 도입해 과감하게 시행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농심, 실적 아쉽지만 해외 성장성에 주목"-NH

NH투자증권은 12일 농심 에 대해 마케팅 비용 증가 등으로 수익성은 아쉽지만 해외 법인의 매출 증가율 확대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주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 13.1배 수준으로, 과거 3개년 평균인 14.8배 대비 낮은 상태"라며 "투자 매력은 여전히 높다"고 판단했다.이정우



딥노이드, ‘세계 보안 엑스포 2026’ 참가…"AI 위해물품 자동판독 솔루션 선봬"

‘통합관제’는 여러 현장의 보안 운영을 중앙 관제 시스템이 관리할 수 있도록 확장한 기능으로, 여러 현장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보안 이슈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리체크'는 X-ray 판독 단계에서 탐지된 위해물품 결과를 검색 라인 후단의 수하물 개봉 검사 요원에게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기능이다.



"3차 상법개정 후 첫 주총 시즌…자사주 보유·처분 주목해야"-LS

3차에 걸친 상법개정이 올해 정기주주총회 시즌에 첫 반영되면서 자사주 소각과 감액배당 등 주주환원 안건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 증권사 김윤정 연구원은 "'주주환원 확대'로 초반 분위기를 잡은 삼성전자 SK , 앞서 자사주 소각안을 상정한 셀트리온 KT&G 를 주목해 볼 만하다"며 "소각안 상정 기업들은 약 1년 이내 범주로 소각 기한을 설정해 주주가치 제고의 가시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예상했다. 반대로 자사주 소각과 자본준비금의 이익잉여금 전환 등 감액배당을 위한 자본감소안은 주주와 투자자들의 환영을 받을 주주환원 안건에 해당한다고 봤다.



플리퍼스, AI 기반 외국인 실무 매칭 ‘커리어브릿지’ 출시

플리퍼스는 지난해 초부터 진행한 PoC(개념검증)를 통해 200여 명 이상의 외국인 유학생을 100여 개 국내 기업에 매칭하며 데이터와 수요를 확인했다. 단순히 구인·구직 정보를 중개하는 것을 넘어, 채용 리스크를 줄이고 입사 후 발생할 수 있는 업무적·문화적 간극을 최소화하는 것이 핵심이다.플랫폼의 실무 체험 프로그램은 최소 6주에서 최대 16주간 진행된다. 참여 학생들은 기업 현장에서 실제 업무를 수행하며 현업 담당자의 피드백을 직접 받는다.



[속보] 코스피, 0.75% 하락한 5567.65 개장

증권가에선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 보장이 ...



[속보] 코스피 42.30p(0.75%) 내린 5567.65 출발

1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2. 30p(0. 75%) 내린 5567.



LX하우시스, 단열재 특허 무효소송 2심 승소

이에 명일폼은 같은 해 6월 해당 특허의 등록 무효심판을 청구했다.명일폼 측 특허 등록 무효심판 청구에 대해 최근 특허법원은 2심에서 LX하우시스 특허 유효성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



조현준 효성 회장 '현장 경영' 결실...효성중공업, 호주 ESS 첫 수주

회사는 지난 2024년 글로벌 에너지 시장 조사기관 BNEF로부터 ‘ESS 티어 1’ 업체로 선정되며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최근 효성중공업은 글로벌 전력기기 시장에서 잇따라 대형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한화시스템, 방산·ICT 통합 세 자릿수 채용

ICT 부문은 IT서비스·ERP 개발 및 운영, 시스템 인프라 구축 및 운영, 구매 분야 등 각 사업 및 경영지원 분야에서 모집을 진행중이다. 한화시스템은 전국 주요 대학에서 채용 간담회를 개최하고, 선배 사원들과 토크쇼 중심의 리쿠르팅 행사를 진행하며 우수 인재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국가균형발전 정책에 발맞춰 지역사회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선다.



‘시흥의 랜드마크’ 호반써밋 브랜드 파워… ‘호반써밋 시흥거모 B1블록’ 3월 공급

부동산 시장에서 ‘호반써밋’의 브랜드 파워가 유독 강력하게 작용하는 경기 시흥시에 또 한 번 흥행을 예고하는 공급 소식이 전해졌다. 호반건설은 시흥거모지구 B1블록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시흥거모 B1블록’을 오는 3월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시흥시는 수도권에서도 호반써밋의 가치가 가장 높게 형성된 지역 중 하나다. 특히 이번 단지는 지구 내에서도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도일초, 군자중, 군자디지털과학고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추가로 신설될 예정이라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사통팔달의 교통망도 강점이다. 평택시흥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며, 지하철 4호선 및 수인분당선 신길온천역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삼성전자, 목표가 32만원 나왔다.."내년까지 메모리 완판"

KB증권이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24만원에서 32만원으로 상향했다. 올해 D램과 낸드 가격 상승률을 상향 조정한 점을 반영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높여잡은 데 따른 것이다.



대한전선, 베트남 첫 400㎸급 초고압 케이블 공장 구축 본격화

대한전선이 해외 첫 초고압 케이블 공장 구축을 본격화했다.대한전선은 지난 11일 베트남 남부 동나이성에서 400㎸급 초고압(EHV) 케이블 신공장을 착공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전선이 확보하는 해외 첫 초고압 케이블 생산기지이자, 베트남 최초 400㎸급 초고압 전선 공장 구축 사업이다.신공장은 베트남 생산법인 대한비나의 기존 공장이 위치한 동나이성 롱탄산업단지 내 약 5만6200㎡ 부지에 조성된다.



김윤덕 "집 보유가 경제적으로 이익 되지 않는 구조 만들겠다"

그는 "장기보유특별공제 같은 경우도 실제 집값이 많이 올랐는데 그분들이 낸 세금을 보면 월급쟁이들이 낸 세금과 비교해 사실상 맞지 않는 수준"이라며 "세제 전반에 대한 손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김 장관은 주택 공급에 대해선 "실제 부족함이 있다"고 인정하며 "지난 정부 3년 동안 주택 공급에 대한 준비가 제대로 안 됐다"고 했다.그러면서 "상가 같은 유휴 공간을 주택으로 빠르게 전환하는 방식 등을 통해 단기적으로 공급을 늘리고 1인 가구 증가에 맞춰 프리미엄 원룸 형태의 주택 공급도 확대할 계획"이라며 "매입임대 활성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단기적으로 주택 물량을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슬기



이스타항공, 지난해 탑승률 항공사 1위..90% 기록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연간 탑승률 90%를 기록하며 국내 항공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이스타항공은 지난해 3만3600편을 운항, 총 632만9790석을 공급했다. 이 가운데 570만5493명이 탑승하며 탑승률은 90.14%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 기준 국내 항공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현대엔지니어링, 'iF 디자인 어워드 2026' 본상 2건 수상

현대엔지니어링은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본상(Winner) 2건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디자인 공모전으로, 미국 'IDEA 어워드', 독일 '레드닷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또한 인도 기후를 고려한 풍성한 내외부 조경과 태양광 패널, 자연 채광, 전기차 충전소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을 조성했다.



국제유가 다시 90달러대…정유株 동반 강세

이란의 호르무즈해협 봉쇄로 유조선이 지난 3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푸자이라 해안 인근에 정박해 있다./ 정유주가 12일 장 초반 동반 강세다.



웅진씽크빅, 자사주 소각·배당 결정에 16%대 '급등'

SK그룹의 지주사 SK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메리츠證 "파인엠텍, 폴더블 시즌2 핵심 수혜주...매수“

양승수 연구원은 "올해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북미 스마트폰 세트업체의 폴더블 신규 모델은 기존 넘버링 모델과 동일하게 9월 공개가 예상된다“라며 ”당사는 보수적으로 세트 기준 800만대, 패널 기준 1000만개 출하를 가정하고 있으나 첫 출시 모델 특성상 초기 공급안정성을 위한 추가 발주 가능성이 존재하며, 이에 따른 물량 업사이드 가능성도 상존한다"라고 밝혔다. 메리츠증권은 파인엠텍이 현재 북미 세트업체 폴더블 모델 내에서 유의미한 점유율을 확보한 국내 소재·부품업체가 제한적인 상황인 만큼, 제품 출시 시점이 가까워질수록 투자 매력도가 부각될 것이라고 봤다. 이어 ”점유율 측면에서는 동사 또한 중국 업체와 경쟁하고 있지만 레이저 에칭 공정의 기술적 난이도를 고려할 때 초기 수율 확보에 성공한 동사가 높은 점유율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라며 ”또한 공정 추가 적용과 소재 변화에 따른 제품 고도화로 국내 고객사향 대비 추가적인 ASP(평균판매단가) 상승이 기대된다“라고 부연했다.



솔루스첨단소재, 헝가리 전지박 공장 ‘코퍼 마크’ 획득

현재는 구리를 비롯해 니켈, 아연 등 주요 금속 산업으로 적용 범위가 확대됐다.



유진그룹 계열 동양, 부패방지·규범준수 ISO 통합 인증

유진그룹 계열 동양이 국제표준 인증을 통해 윤리·준법경영 체계를 공고히 했다.동양은 부패방지(ISO 37001)와 규범준수(ISO 37301) 경영시스템 통합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에이플러스에셋,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 서약식’

황승목 대표이사는 “금융소비자 보호는 단순한 규제 준수를 넘어 회사 경영과 의사결정 전반에 내재화되어야 할 핵심 경영원칙”이라며 “고객의 신뢰와 만족이야말로 에이플러스에셋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한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헌장에는 △고객 중심의 사고와 행동 △적합한 금융상품 및 최고의 서비스 제공 △고객 요청사항의 빠르고 성실한 해결 △고객 정보의 안전한 보호 △임직원의 소비자 보호 앞장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한 지속적 노력 등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총 6가지 핵심 약속이 담겼다. 서약식은 보험 판매 및 영업 전 과정에서 고객 중심의 영업 문화를 더욱 공고히 하고, 금융소비자 보호에 대한 전사적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속보]코스피, 장 초반 소폭 하락 출발…코스닥도 내림세

코스피는 12일 전장 대비 소폭 하락한 5567. 27%) 내린 1133. 04%) 내린 5551.



삼성생명, 서초경찰서와 보이스피싱 예방 업무협약

의심 거래 발생 시 고객 확인 절차와 추가 인증을 통해 피해 확산을 예방하는 대응 체계를 운영 중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생명과 서초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협력을 강화한다.피해 의심 거래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공조가 가능하도록 협력하고, 범죄 수법과 주요 피해 사례 등 관련 정보를 공유해 예방 활동도 확대한다.특히 '보이스피싱 ONE-STOP 신고체계'를 구축해 피해 의심 상황 발생 시 담당자가 경찰과 핫라인을 통해 즉시 신고하고 공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과 지역사회 공동 캠페인 등 예방 활동도 추진한다.삼성생명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범죄가 점차 지능화되고 있는 만큼 금융회사와 경찰 간 협력이 중요하다"며 "금융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대응 체계와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시]부국증권, 30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전날 종가 기준 총 3041억원 규모다.아울러 부국증권은 우리사주제도 실시와 임직원 보상 목적 등으로 보통주 70만주를 사용한다.우리사주제도 실시를 위해 활용되는 15만주는 오는 2030년 12월까지 처분할 예정이며, 임직원 보상 목적에 활용되는 55만주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처분 시점을 확정할 계획이다.부국증권은 오는 27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자사주 처분 계획을 의결한다.



"헬스케어 서비스 고도화" 세라젬, 얼라이언스 구성

이들 기업은 세라젬과 협력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헬스케어 서비스를 결합한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는 한편, 헬스케어 플랫폼 기반 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해 힘을 모은다.세라젬은 자사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중심으로 건강 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와 맞춤형 웰니스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새로운 소비자 접점 확대와 사업 모델 고도화를 추진할 방침이다.특히 딥메디와는 디지털 바이오마커 기반 건강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건강 데이터 활용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또한 솔닥과는 플랫폼에서 측정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와 의료기관 협력 모델을 모색한다.아울러 에버엑스와는 근골격계 측정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운동 및 관리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블리츠웨이, 배용준 지분 매입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

배우 배용준의 지분 확대 소식에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이틀 연속 상한가로 직행했다.12일 오전 9시13분 현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는 전일 대비 29.95% 급등한 1588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분율은 8.63%로 높아졌다.



파라타항공 '2025 앤어워드' 실버상... 브랜드 캠페인 경쟁력 입증

파라타항공이 최근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앤어워드'에서 디지털광고 부문 실버(Silver)상을 수상하며 브랜드 캠페인의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12일 밝혔다.



농심, ‘케데헌’ 기대감 빼면 아쉬운 해외 실적…목표가↓-현대차證

현대차증권은 12일 농심이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와의 협업에 따른 실적을 제외한 해외매출이 기대 대비 아쉬웠다고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58만원에서 54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진짜 바닥 아직" '매도 폭탄' 주의보...美 증시 변곡점은 [빈난새의 빈틈없이월가]

< ‘검은 비’ 내리는 테헤란 > 8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이란 테헤란 인근 샤흐란 정유시설에서 대규모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하늘을 뒤덮었다. 이스라엘은 이날 테헤란 일대 석유 저장시설 네 곳을 집중 공격했다.



"부산 소재 기업에 3300억원 협약보증" 신용보증기금, '부산 넥스트루트 특별금융 지원 협약'

신보는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통해 3년간 보증비율 100%를 적용하고, 최대 0. 또한 보증료 지원 협약보증으로 2년간 최대 0. 이번 협약은 부산시 소재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우대 금융상품 지원 등 금융 접근성을 높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카카오뱅크, 서울신보와 안심통장 3호 출시

최초 승인 기간과 한도 내에서 필요한 금액을 수시로 대출, 상환할 수 있어 긴급한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을 제공한다.총 2000억원 규모의 대출이 2만명의 개인사업자에게 추가 공급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동탄역 어반원' 17일 청약…주택수 제외

DL이앤씨는 경기 화성시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동탄역 어반원' 오피스텔의 청약을 오는 17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는 100% 추첨제로 선정한다.



네이버페이, NFT 기반 커뮤니티 오픈

이번 '네이버페이 월렛 커뮤니티' 또한 NFT를 기반으로 하며, 사용자들은 다양한 주제별 커뮤니티에 참여하여 교류할 수 있다.네이버페이 월렛 커뮤니티는 제주도 디지털 관광증 ‘나우다’, 네이버 스트리밍 서비스 ‘치지직’의 게임 방송 등 특정 행사 및 주제별로 소통할 수 있는 오픈형 커뮤니티인 채널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등 티켓 및 관련 NFT 보유자만 입장해 소통할 수 있는 폐쇄형 커뮤니티인 티켓 인증방으로 구성됐다.네이버페이 월렛 커뮤니티는 NFT를 기반으로 한 스포츠·게임·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 영역으로 확장될 예정이다.우선 오는 31일부터 치지직 게임 방송 중계와 연계한 커뮤니티 이벤트를 통해 경기 관람과 동시에 팬 간 소통이 이뤄지는 참여형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수출입銀, 창원서 '방산 분야 중소중견 기업간담회' 개최

한국수출입은행은 경남 창원에서 한국방위산업진흥회와 공동으로 ‘방산 분야 중소중견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경남 지역의 주요 방산 유관 기업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부산항만공사, ESG 우수기업에 현판 수여

특히 협력 중소기업의 산업 특성을 반영해 환경관리 체계 구축,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관리, 산업안전과 근로환경 개선, 윤리·투명경영 제도 정비 등 실무 중심의 교육과 자문을 제공했다.그 결과 참여기업 10개 회사 중 9개 회사가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를 발급받아 90%의 달성률을 기록했다.참여기업 평균 ESG 지표 준수율은 지원 전 58.2%에서 지원 후 84.5%로 26.4%p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날 현판을 수여받은 광림마린테크는 안전·환경·인권·노동 분야를 포함한 ESG 표준지표 준수율 94.3%를 달성해 참여기업 중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지원 전 52.8%였던 준수율이 사업 참여 후 41.5%p 개선되며 경영체계의 고도화를 이뤄냈다.광림마린테크는 조선기자재 전문 제조기업으로 국내 주요 조선소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공사 송상근 사장은 “협력 중소기업의 ESG 경쟁력 강화를 지원해 부산항 전반에 지속가능경영 기반의 동반성장 생태계를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TS, 도넛형 LPG 용기 충전율 5% 상향…주행거리 30㎞ 연장

실증연구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대한LPG협회, 용기 제조사와 함께 추진했으며, 해외 사례 벤치마킹과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시험·검증 절차를 마련했다.이번 연구에서는 LPG 가스(프로판 35%, 부탄 65% 혼합)의 온도 변화에 따른 용기 팽창량을 측정하고, 액체 온도 상승에 따른 부피 팽창 현상인 액팽창으로 유발될 수 있는 용기의 손상 여부와 안전장치 작동여부를 검증했다.TS는 실증연구를 바탕으로 현행 80%로 제한된 도넛형 용기의 충전율을 원통형 용기와 동일하게 85%로 상향하는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제도 개정안이 올해 상반기부터 본격 시행되면, 고시 개정 이후 생산된 용기를 장착한 차량은 기존 대비 약 5%의 연료를 더 채울 수 있게 되고 주행거리가 약 30㎞ 연장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정용식 TS 이사장은 "이번 실증연구는 LPG 업계와 정부 기관의 긴밀한 협력으로 이뤄낸 뜻깊은 성과"라면서 "앞으로도 수소·LPG 등 내압용기가 장착된 자동차의 불합리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오티에르·더샵 입주민 건강관리"...포스코이앤씨 'AI 헬스케어 서비스'

최근 1~2인 가구 증가와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일상 속 건강관리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 모습이다.아크는 현장검사(POCT) 기술과 AI 기반 데이터 분석 역량을 보유한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혈압, 심박수, 스트레스 지수, 혈중 산소포화도 등 주요 건강 지표를 측정해 일상적인 건강 확인은 물론 분기별 정밀 건강 검사와 연령대별 맞춤형 검사까지 받을 수 있다.



수자원공사, K-물관리 일본 진출 4월 추진

이를 통해 재난 상황별 대응 시나리오와 최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관리체계를 살폈다.현재 K-water는 NTT동일본주식회사 등과 함께 일본 나가이시 방재를 위한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에쓰오일, '인터배터리 2026'서 ‘액침냉각유’ 선보여

용도에 따라 데이터센터용과 배터리용(ESS·전기차)으로 구분되며, 이 가운데 배터리용 제품은 지난해 8월부터 판매가 시작됐다. 특히 ESS용 액침냉각유가 적용된 액침냉각형 ESS 배터리 시스템은 배터리팩 전문 기업 범한유니솔루션을 통해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공급되고 있다.액침냉각 방식은 배터리 셀을 절연성이 높은 유전체 냉각액에 직접 담그는 구조다. 냉각액이 셀 표면과 직접 접촉해 열을 빠르게 흡수·분산시키고 공기 유입을 차단해 화재 확산을 억제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범한유니솔루션과는 지난해 6월 액침냉각형 ESS 및 전기차 배터리팩 시스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TX 좌석, 출발 직전까지 변경 가능…코레일톡 기능 개선

창가나 통로석, 콘센트 인접 좌석 등 다양한 좌석을 골라 이용할 수 있다.앞서 코레일은 지난해 12월 정부의 대국민 체감형 서비스로 선정된 코레일톡 셀프 좌석변경과 DIY(직접만들기) 환승 서비스를 도입했다.셀프 좌석변경은 KTX 여행 중 승무원의 도움 없이 승객이 직접 코레일톡에서 좌석을 바꿀 수 있는 서비스다.한 번만 이동할 수 있으며 일반실에서 일반실·특실로, 입석·자유석에서 좌석으로 변경 가능하다.DIY 환승 서비스는 자동 추천 대신 일정에 맞는 환승역을 직접 선택하는 서비스다.환승시간이 10~50분 사이인 열차를 자유롭게 고를 수 있어 환승지 인근을 잠시 둘러보거나 개인 일정에 맞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



기획처, 핀란드와 출범 후 첫 양자회담… 재정·미래전략 협력 논의

기획처에서는 강영규 미래전략기획실장, 이용욱 재정참여정책관, 박철건 미래전략과장이 자리했다.이 자리는 기획처 출범 후 첫 고위급 양자 면담으로, 양측은 재정과 미래전략 분야 공통 현안과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기획처는 최근 경기 회복과 성장 기반 강화를 위한 재정운용 방향과 함께, 부처 주도로 추진 중인 중장기 국가발전전략 수립 및 경제·사회 구조 전환 정책을 소개했다.강영규 미래전략기획실장은 "한국과 핀란드가 인구위기, 기후변화, 인공지능(AI) 대전환 등 유사한 도전과제와 씨름하고 있어 양국 간 정책협력의 잠재력이 크다"고 강조했다.핀란드 의원단은 한국 정부가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유지하면서도 성장 잠재력이 높은 분야에 집중 투자하는 전략적 재정운용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인구구조 변화와 기후위기 등 장기적 위험요인에 대응하기 위해 양국이 정책 경험과 지식을 공유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했다.기획처는 재정과 미래전략 분야 협력을 보다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양국 재정·기획 당국 간 고위급 정책대화를 신설하고 정례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이에 대해 핀란드 의원단은 양국 협력 확대를 위해 가교 역할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한편 기획처는 올해 1월 말 주요국 정부와 국제기구를 대상으로 장관 직무대행 명의의 협력 제안 서한을 발송하며 국제 재정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착수했다.정부는 올 상반기부터 핀란드를 포함한 주요국과의 협의를 통해 국제 협력 채널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준공 40년' 명일한양아파트, 1087가구 단지로 재탄생

준공 40년을 맞은 명일한양아파트가 재건축을 통해 1087가구, 최고 49층 규모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1985년 준공' 고덕주공9단지, 1861가구 단지로 탈바꿈

1985년 준공된 서울 강동구 고덕주공9단지가 재건축을 통해 총 1861가구 규모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여의도 광장, 용적률 597%...최고 52층으로

여의도 광장아파트 38-1 재건축사업이 최고 52층, 414가구 규모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사업지 남쪽 학교 및 인근 아파트 단지와 연계해 연면적 3000㎡ 규모 어린이 상상랜드를 도입한다. 주요 가로변에 보도형 전면공지를 조성해 지역주민과 학생들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한다.광장아파트 38-1은 여의도 일대 재건축 추진 중인 13개 단지 중 9번째로 정비계획이 통과됐다.



'준공 37년' 불광미성, 1662가구 대단지로 탈바꿈

준공 37년된 불광미성아파트가 재건축사업을 통해 1662가구·최고 40층 규모의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이번 정비계획으로 단지 서쪽 통일로에서 불광근린공원을 연결하는 연결녹지를 조성, 보행 접근성을 높이고 공원 이용성을 높일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 정비사업 특별분과위원회에서 불광미성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경관 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12일 밝혔다.



'41살' 노원 태릉우성아파트 704가구로 재건축

1985년에 준공된 노원 태릉우성아파트가 용적률 299.43%를 적용, 704가구·최고 33층 규모 단지로 탈바꿈한다.서울시는 지난 11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 정비사업 특별분과위원회에서 노원구 태릉우성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2일 밝혔다.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른 허용 용적률 완화와 사업성 보정계수(1.68)를 적용해 사업성을 개선했고, 용적률 299.43%, 총 704가구(공공주택 87가구 포함), 최고 33층 규모로 공급될 예정이다.태릉우성아파트는 현재 약 15m의 높이차로 단절된 북쪽 마당공원을 정비구역에 포함하고 단지 내 공공보행통로를 통해 태릉해링턴플레이스-대상지-태릉초·공릉중-화랑대역으로 이어지는 보행친화공간을 마련했다.노원로변으로는 보도형 전면공지와 가로활성화용도 배치구간을 지정하고 다함께 돌봄센터, 어르신스포츠센터, 청춘카페 등 개방형 커뮤니티 시설을 계획했다.이번 심의 가결은 노원구 내에서 진행 중인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 재건축 추진 단지 중 첫 번째 정비구역 지정 사례다.



중화2동 정비계획 통과...1280가구 들어선다

2009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지만 2023년 해제된 중화2동 309-39번지 일대에 1280가구 규모 주택이 공급된다.서울시는 지난 11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중화2동 309-39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2일 밝혔다.중화2동 309-39번지 일대는 노후 불량 주택이 밀집한 지역으로 2009년 중화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지나 장기간 사업이 정체되면서 2023년 촉진지구에서 해제된 지역이다.노후 주거지 개선 필요성이 지속 제기돼 왔으며 서울시는 2024년 8월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선정 이후 가이드라인을 반영한 정비계획을 마련해 이번 심의를 진행하게 됐다.중랑천 인접 입지와 조화되는 수변경관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고려, 용도지역을 상향하고 2030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 따른 사업성보정계수(1.7)를 적용했다.이전 재정비촉진지구 계획 대비 사업성을 개선해 최고 35층, 총 1280가구(임대주택 243가구 포함) 규모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2009년 촉진계획에서는 용적률 235%(2종), 최고 25층으로 계획됐으나 신속통합기획 및 이번 심의를 통해 용적률 299.63%(3종), 최고 35층으로 완화되면서 900여가구에서 1280가구로 약 42% 증가했다.중랑천에서 봉화산 능선 방향으로 동-서 통경축을 확보해 수변으로 열린 경관을 형성하고, 중랑천 변에서 단지 내부로 높아지는 스카이라인을 조성, 다채로운 수변 경관을 연출한다.시는 지역 활성화 시설 확충과 지역 여건을 반영한 공간계획도 수립했다.



LPG 도넛형 탱크 충전 85%로 확대…택시·트럭 주행거리 늘어난다

액화석유가스(LPG) 자동차의 도넛형 내압용기 충전 한도가 기존 80%에서 85%로 상향된다. 예를 들어 택배와 용달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1t LPG 트럭의 경우 완충 시 주행가능 거리가 기존 488㎞에서 520㎞ 수준으로 확대된다.



강한 군대는 병영에서 시작된다…DX KOREA 2026이 보여줄 ‘스마트 병영라이프’

오늘날 군 전력의 경쟁력은 단순히 무기체계의 성능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장병들이 생활하는 병영 환경과 이를 뒷받침하는 복지, 그리고 첨단 기술이 결합된 시스템 역시 군 전투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과거 단순한 조리 중심의 급식 체계에서 벗어나 데이터 기반 식단 운영과 자동화 조리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병영식당의 모습도 달라지고 있다. 대형 스마트 오븐과 자동 튀김기 등 현대식 조리기구가 도입되고 자동 퇴식 시스템을 통해 위생적이고 효율적인 식당 운영이 가능해졌다. 또한 획일적인 식단에서 벗어나 장병 선호도를 반영한 메뉴 중심 급식 체계로 전환되면서 브런치 뷔페 등 다양한 형태의 고품질 급식도 확대되고 있다.장병 피복 체계 역시 진화하고 있다. 워리어 플랫폼과 연계된 기능성 전투복은 레이어링 시스템을 적용해 다양한 작전 환경에서도 신체 온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격오지와 GOP 지역 부대에서도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원격 진료 시스템이 확대되고 있다.



삼성운용 ‘삼성글로벌6G성장플러스배당 펀드’ 출시

성장기업 외에도 안정적인 배당을 제공하는 글로벌 통신사 등을 균형 있게 편입한다. 특히, 무선 통신망에 인공지능(AI)을 결합하려는 엔비디아 중심의 기업동맹 ‘AI-RAN 얼라이언스’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AI-RAN 얼라이언스는 기지국에 고성능 AI 연산 기능을 탑재해 통신 기지국에서 생성형 AI를 구동하는 기술을 소개했다. 스페이스X는 차세대 발사체 ‘스타쉽’의 압도적인 수송 능력을 활용해 대규모 2세대 위성망을 신속하게 구축함으로써 지상 기지국이 없는 지역에서도 무선 통신이 가능한 초연결 사회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에 발맞춰 유럽 통신사들과 미국 위성 기업 AST스페이스모바일이 주도하는 ‘유럽 위성 연결 연합’이 공식 출범하면서 위성 통신이 지상망의 공백을 보완하는 차세대 표준 인프라로 자리잡는 계기를 마련했다.



중동 분쟁 여파에 자산배분 ‘비상’…한투 “위험자산 비중 중립으로 하향”

한국투자증권이 중동 분쟁에 따른 유가 급등과 물류지연 등 공급망 병목현상을 반영해 전술적 자산배분 의견을 기존 ‘위험자산 소폭 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유가 안정이 지연될 경우 스태그플레이션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26만 전자, 135만닉스 간다"...골드만삭스도 파격 전망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인공지능(AI)용 고대역폭메모리(HBM)와 범용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실적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이유에서다.11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는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20만5000원에서 26만원으로 상향했다.



"찌라시 한줄에 상한가"...코스닥 판치는 허위정보 주가조작 '코스피 8배'

지난해 금융당국에 통보된 주식시장 불공정거래 사건 10건 중 6건이 미공개정보를 활용한 거래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거래 18건(18.4%), 시세조종 16건(16.3%)이 뒤를 이었다.이 가운데 공개매수 관련 미공개정보를 활용한 거래가 11건 확인됐다. 공개매수 정보를 사전에 입수해 차명 계좌로 주식을 매입하거나 지인에게 정보를 전달해 거래하게 하는 수법이었다. 특히 허위 정보나 풍문을 이용한 부정거래는 코스닥에서 16건이 적발돼 코스피(2건)의 약 8배에 달했다. 거래소는 코스닥 상장사 상당수가 지배구조가 취약한 소규모 기업이라는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부정거래 수법도 갈수록 정교해졌다.



"미국·이스라엘–이란 충돌, 자원·물류·AI 결합한 복합 위기"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촉발된 군사 충돌이 중동 전역으로 확산되면서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이란은 주변국 에너지 시설까지 겨냥하며 자원의 무기화를 강화하고 있다.여기에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까지 더해지면서 글로벌 에너지 공급과 물류 흐름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류비 증가 역시 건설 비용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조선 산업은 상대적으로 수혜 가능성이 제기된다.



소득세·부가세 덕에 1월 국세수입 6조 늘었다

올 1월 기준 국세 등 나라의 총수입이 74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조5000억원 늘었다. 정부 재정 상태를 실질적으로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는 11조3000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통상 1월에는 관리재정이 흑자다. 올 1~2월 국고채는 40조원 넘게 발행했는데, 평균 조달금리가 3%대로 올라 이자비용 부담도 커지고 있다.12일 기획예산처는 월간 재정동향에서 1월 국세수입이 52조9000억원으로 전년보다 6조2000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기금 수입 19조6000억원, 세외수입 2조3000억원을 더해 1월 누계 총수입은 74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1월 부가세는 26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조8000억원은 늘었다. 부가세 환급 감소와 수입액 증가 등이 이유다.소득세는 15조1000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조5000억원 늘었다. 진도율은 8.3%다. 통상 1월에는 흑자를 내는데, 올해는 세수가 많이 늘어 흑자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지난해 11월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는 1289조4000억원으로 지난해 말(1141조2000억원)보다 148조3000억원이 늘었다. 전월(17조9000억원)보다 4조5000억원 늘었다.



알스퀘어-에스원, CBD 신축 '타워107' 매각 자문

이번 타워107을 자문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며 자문사로서의 입지를 한층 굳히고 있다.타워107은 서울 중구 초동 107-1(마른내로 27)에 위치한 업무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복합 건물이다. 지하 5층~지상 16층, 연면적 약 1만1754평(3만8856.9㎡) 규모의 중대형 오피스다.2025년 준공된 신축 고효율 자산으로 노후 건물이 밀집한 도심 오피스 시장에서 하이엔드 스펙을 갖춘 희소한 매물로 평가된다. 을지로·종로·명동 등 CBD 핵심 업무지구와의 접근성이 뛰어나다.건물 스펙도 강점이다.



삼성자산운용, '삼성글로벌6G성장플러스배당 펀드' 출시

통신 인프라 산업의 성장성에 투자하면서 글로벌 통신사의 배당을 통해 펀드의 변동성을 관리하는 구조다.6G는 기존 5세대 이동통신(5G) 기술의 한계를 넘어 초고속·초저지연·초공간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되는 차세대 기술이다. 최근 막을 내린 MWC 2026에서도 6G는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위성 통신 등을 연결하는 핵심 인프라로 다뤄졌다.



"MZ세대 저소비코어 뜬다"...카카오페이, '안 써도 되는 돈' 진단

무조건적인 절약이 아닌 불필요한 낭비를 줄이고 자신에게 소중한 가치에 집중하는 건강한 금융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됐다.카카오페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결제·자산관리·모바일 서비스 전반에 걸친 통합적 가치를 전달한다. 실제 카카오페이는 2200만명 이상이 가입한 국내 최대 규모의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사용자의 금융 생활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캠페인 영상에는 배우 홍경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에 약보합…코스닥은 개인 매수에 강세

코스피가 약보합세다.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을 맞아 외국인의 현·선물 동반 매도하고 있지만, 개인과 기관이 방어에 나선 모습이다. 코스닥은 개인의 매수세로 강세를 보이는 중이다.12일 오전 10시37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6.78포인트(0.12%) 내린 5603.17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5794억원어치와 1197억원어치 주식을 사는 중이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다.



제노레이, 전략 신제품 ‘BELLIGER ACE’ · ‘OSCAR 15FD’ 유럽 CE MDR 인증 획득

CE MDR(Medical Device Regulation)은 기존의 CE MDD(Medical Device Directive)보다 안전성, 유효성 및 임상 평가 기준이 대폭 강화된 유럽의 새로운 의료기기 규정이며, 이번 인증 획득은 제노레이의 품질이 글로벌 스탠다드임을 입증한 결과다. 글로벌 엑스레이(X-ray) 영상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제노레이가 자사의 전략 신제품 ‘BELLIGER ACE’와 ‘OSCAR 15FD’를 포함한 C-arm 전 기종이 CE MDR(유럽 의료기기 규정)을 획득했다고 12일 알렸다. 기존 주력 모델의 대형 공급 계약에 이번 C-arm 전 기종 CE MDR이 더해지며 유럽 시장 진입 기반까지 확보하게 됐다.



케이뱅크, 서울 소상공인 전용 마이너스통장 출시

케이뱅크는 서울시가 주관하는 ‘서울시 안심통장 3호 지원사업’에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안심통장은 서울 지역 자영업자를 위해 서울시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선보인 마이너스 통장 방식의 금융 지원 사업이다. 상반기에 2000억원의 자금을 2만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안심통장의 대출 한도는 1인당 최대 1000만원으로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입출금할 수 있다. 또한 케이뱅크를 통해 서울 안심통장을 개설한 고객 중 총 1,000명을 추첨해 최대 300만원의 상생지원금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구윤철 "금융·세제·규제혁신, 모든 수단 갖고 기업 지원"

구 부총리, 기업혁신 지원 민관협의체 첫 회의 "압도적 기업가정신으로 경제영토 개척" 주문 "스타트업 창업·혁신에 인센티브 강화" 약속 최태원 "투자, 일자리 창출로 답하겠다" 호응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12일 "정부는 금융·세제·규제 혁신 등 가용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기업들을 전폭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다양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하나의 혁신 생태계를 이뤄야 한다"면서 정부의 의지에 공감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책임 있게 전달하고 혁신과 투자, 일자리 창출로 답하겠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업혁신 지원 민관협의체 킥오프 회의를 주재하며 "압도적인 기업가 정신과 끊임없는 혁신으로 국내시장을 넘어 글로벌 경제 영토를 개척해달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윤덕 장관 "비거주 1주택 보유세 개편...장특공제도 손질필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2일 정부가 초고가·비거주 1주택자를 포함해 보유세를 개편하는 대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오래 보유한 집을 팔 때 주는 양도세 혜택인 장기보유특별공제에 대해서도 “말이 안 되는 수준”이라며 세제 손질이 필요하다고 했다. 초고가·비거주 1주택자도 보유세 세제 개편 대책에 들어가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들어간다”고 했다. 이어 “살지도 않으면서 주택을 소유할 일이 없다”며 “생활하고 사는 집 외에 투기성·투자성의 주택 소유가 경제적으로 더 손해라는 일관된 정책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동산 시장에서 부동산 가격을 하향 안정화 추세로 잡는 것이 근본적으로 전월세 사는 무주택자들에게 이익”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여의도 일대 재건축 속도…여의도 광장, 최고 52층으로 탈바꿈

서울 여의도 광장아파트 1·2동(38-1)이 최고 52층 높이의 주거 단지로 재탄생한다.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정비계획 수립 기간을 단축해, 지난해 5월 신통기획 자문을 시작으로 이번 심의 통과까지 약 10개월이 소요됐다. 정비사업 표준 처리 기한보다 약 5개월 앞선 것이다.여의도 광장아파트는 이날 정비계획안이 통과된 여의도동 38-1과 28 두 필지로 나뉘어 분리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두 구역은 여의나루로를 경계로 서로 떨어져 있다.이번 정비계획 결정으로 해당 부지는 여의도 일대 금융중심지 특성을 고려해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상향됐다.



노란봉투법 이튿날, 하청교섭 요구받은 원청 27곳 추가…총 248곳

노란봉투법(개정 노조법) 시행 이튿날인 지난 11일 원청 27곳이 하청노조로부터 추가로 교섭 요구를 받았다. 교섭단위 분리 여부는 노동위원회가 결정한다.앞서 개정법 시행날인 지난 10일 하청노조 407곳이 원청 221곳을 대상으로 교섭 요구를 제기하고 나선 바 있다.



‘배리어프리’ 키움증권, 내달 18일 ‘2026 키움런’ 연다

사단법인 무의가 개최하고 키움증권이 주요 후원사로 행사 비용을 부담한다.키움런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5000명을 모집한다.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공연과 이벤트도 열린다.특히 주식 제공 이벤트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000만원 상당의 국내 주식을 증정한다.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이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키움런이 장애란 벽을 허무는 대표적인 통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3월 2주차까지 상장사 정기 주총 10개사 진행…3주차 211개사 예정

유가증권시장에선 102개사, 코스닥에선 107개사가 정기 주총을 진행한다.코넥스에서도 2개사가 진행 예정이다.



산업부, 中企 수입규제 대응 기업당 최대 6000만원 지원…"무역 불확실성 해소"

산업통상부가 중소·중견기업 수입규제 대응 지원사업을 확대 개편한다고 12일 밝혔다. 향후 변화가 예상되는 미국 무역확장법 232조 관세정책 동향과 파생상품 함량관세 계산 방식을 안내한다.희망 기업에게는 현장에서 일대일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32만원 간다" 1분기 영업익 6배 폭증 전망…오이솔루션, 美AT&T 설비투자 수주 기대 [株토피아]

[株토피아] 는 국내 주요 증권사 리포트를 모아 전달하는 AI 기반 주식 리포트 브리핑 콘텐츠입니다. [주토피아]를 계속 받아보시려면 기자 페이지를 구독해주세요. 농심은 올해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으로 목표주가가 55만원으로 낮아졌습니다. D램은 작업 중인 데이터를 임시 저장하는 '작업 공간' 역할을 하고, 낸드는 사진·영상 등 데이터를 반영구적으로 저장하는 SSD·USB 역할을 합니다. 두 제품 모두 AI 서버 수요 급증으로 올해 가격이 크게 오를 전망입니다.로봇, 자율주행차처럼 현실 세계에서 직접 움직이고 행동하는 AI를 뜻합니다. 스마트폰·PC 속 소프트웨어 AI와 달리 물리적 장치에 탑재돼 실제 환경을 인식하고 반응합니다. 스마트폰 기지국과 통신망 사이, 데이터센터 서버 간 데이터 전송 시 필수적으로 사용됩니다. 오이솔루션은 이 부품 중 특히 기지국 안테나와 중앙 장치를 연결하는 '프론트홀' 구간에 쓰이는 트랜시버를 공급하는 국내 대표 기업입니다.5G 기지국의 안테나 장치와 처리 장치를 연결하는 통신 구간을 뜻합니다.



국토부,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추진…560억원 규모

정부가 인공지능과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도심 속 교통, 안전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년간 국비 최대 560억원을 지원한다. △기후위기 대응형 △지역소멸 대응형 △모빌리티 특화형 등 총 3개소 이내를 선정하며, 선정된 지역에는 3년간 국비 최대 80억원을 지원한다.



"집이 안팔려..." 다 지은 아파트 입주를 안한다

6%)등 주택시장의 거래 위축이 신축 아파트 입주율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봤다. 주산연은 "중동지역 전쟁 등 대외 불확실성과 세제 변화 방향 등 변수로 경기 둔화와 자산시장 위축이 심화될 경우 신축아파트 입주전망이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이는 신축아파트에 대한 중도금 및 잔금대출 규제강화와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보유세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향후 주택시장 규제 강화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영향을 미친 영향으로 풀이된다.



3월 아파트 입주전망 하락…"주택 시장 규제 강화 우려 영향"

주산연은 "신축아파트에 대한 중도금 및 잔금대출 규제강화와 아울러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가 확정되고, 보유세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향후 주택시장 규제 강화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서울의 경우 강남 3구·용산 등 고가주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급매물이 증가하며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거나 하락한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주산연은 "지방 경기 활성화를 위한 특단의 대책이 없는 것 등이 영향을 미쳤다"며 "다만 부산과 울산의 경우 3월 첫 주 전셋값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는 등 전세 물량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해당 지역의 신축 아파트 입주 물량 소화 여건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란 기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주산연은 "중동지역 전쟁 등 대외 불확실성과 세제 변화 방향 등 변수로 인해 경기 둔화와 자산시장 위축이 심화할 경우 신축아파트 입주전망이 더욱 악화할 가능성이 있어 향후 시장 상황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네 마녀의 날' 맞은 코스피…장 초반 등락 반복[fn오전시황]

주가지수 선물·옵션과 개별 주식 선물·옵션의 만기일이 동시에 겹치는 '네 마녀의 날'을 맞아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IEA의 전략 비축유 방출과 마이크론·엔비디아 등 미국 반도체주 강세에도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에 따른 외국인의 현선물 수급 변화, 호르무즈 해협 관련 이슈 등이 지수 상단을 제한할 것"이라고 분석했다.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이 1조1062억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1034억원, 448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두산에너빌리티, 기아, HD현대중공업 등은 상승 중인 반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삼성바이오로직스, SK스퀘어 등은 약세다.업종별로는 건설, 비금속, 운송장비·부품, 오락·문화, 기계·장비, 금속 등이 상승 중이며, 보험, 제약, 통신, 금융, 전기·전자, 증권, 운송·창고 등은 하락세다.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6.19p(0.54%) 오른 1143.02에 거래되고 있다.지수는 전장보다 4.83p(0.42%) 하락한 1132.00에 거래를 시작한 뒤 상승 전환했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 “초고가·비거주 1주택 보유세 개편 준비”…장특공제 손질도 시사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초고가 1주택과 비거주 1주택에 대한 보유세 개편을 포함한 부동산 후속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12일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초고가 1주택과 비거주 1주택이 보유세 개편 대책에 포함되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들어간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똘똘한 한 채 문제도 있고 비거주 1주택 문제까지 포함해 강력한 정부 대책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현재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오는 5월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이후를 겨냥해 세제·금융·공급을 망라한 종합 대책을 준비 중이라고도 말했다. 김 장관은 최근 시장 흐름을 두고 안정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BNK경남은행, 지역 스타트업 육성 나선다..."생산적금융 일환"

경남은행은 기술보증기금과 '지역 벤처·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정부의 지역 균형발전 기조에 발맞춰 지역 유망 창업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혁신 창업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업무 협약에 따라 경남은행은 특별출연금 10억원을 출연하고 기술보증기금은 경남은행의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20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공급한다.



레버리지·인버스로 수익 낸 투자자는 10명 중 6명뿐···일반 ETF 79.9%보다 낮아

레버리지·인버스 등 고위험 상장지수펀드(ETF) 투자해서 수익을 본 경우는 10명 중 6명에 불과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일반 ETF 투자로 수익을 본 경우는 10명 중 8명으로 더 많았다. 특히 투자자 절반은 고위험 ETF의 수익·손실구조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단은 지난해 11~12월 만 25~64세 성인 남녀 2500명을 대상으로 펀드 및 ETF 투자 경험과 관련해 온라인으로 설문 조사했다. ETF 투자 비율(30.7%)은 펀드보다 4.4%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ETF 투자 경험자 중 레버리지·인버스 등 고위험 ETF에 투자한 경험이 있는 투자자는 42.1%로 비교적 높았다. 특히 연령대로 보면 20대는 절반 이상인 52.7%가 고위험 ETF 투자 경험이 있어, 다른 연령대 대비 공격적성향이 두드러졌다. 고위험 ETF 평균 투자 금액은 1777만원이었다.



“코스피, 전형적인 거품현상…금값보다 극단적” 직격한 글로벌 IB

11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BofA의 주식 전략가들은 코스피 지수가 최근 12% 급락한 뒤 10% 반등한 흐름을 지적하며 이런 움직임이 아시아 외환위기와 닷컴 버블, 그리고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나타났던 극단적인 시장 불안정성과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주식 전략가들이 최근 코스피 12% 하락과 10% 반등을 포함해 한국 증시에서 나타난 움직임을 “전형적인 거품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해당 지표에서 1에 가까울수록 극단적인 거품형 가격 변동을 나타내는데, 현재 코스피 지수의 버블 리스크 지표가 현재 1에 가깝다고 분석했다.



라벨만 교체해 판매? 무신사 ‘택갈이’ 적발 입점 브랜드 전 상품 퇴출

타사 상품의 라벨만 교체해 판매하는 이른바 ‘택갈이’ 논란이 일자 무신사가 적발 브랜드에 대해 모든 상품을 영구 퇴출하고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무신사는 “고객 보호를 위해 브랜드 ‘상품 택갈이’ 발견 시 기존보다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무신사는 자체 ‘안전거래 정책’을 기반으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정책 위반이나 고객 기만행위가 확인되면 입점 계약 해지를 포함한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고객 피해가 클 경우 형사 고발 등 법적 조치도 강구하기로 했다.



LG CNS, 팔란티어와 전략적 파트너십…“국내 AX사업 속도”

LG CNS가 미국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와 손잡고 국내 AX(AI 전환) 사업에 속도를 낸다. LG CNS는 11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팔란티어의 AI 플랫폼(AIP) 관련 행사에 앞서 팔란티어와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 CNS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팔란티어의 기업용 플랫폼을 각 고객사에 최적화된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다. LG CNS는 내부에서도 파운드리와 AIP의 검증을 마친 상태다.



충북 보은군, 학생들 등·하교 위해 ‘천원택시’ 사업 추진

충북 보은군이 농어촌 버스를 이용하기 힘든 오지마을 학생들을 위해 ‘천원택시’사업을 추진한다. 보은군은 농어촌 지역 중·고등학생의 통학 편의를 높이고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원거리 통학생을 대상으로 ‘통학 택시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학생들은 배차된 통학 택시를 이용한 뒤 자부담금 1000원만 내면 된다.



지역서 검증된 브랜드 아파트, 후속 분양 단지에도 영향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가 시범단지로 공급된 이후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2차’, ‘동탄더샵레이크에듀타운’ 등이 잇따라 공급되며 브랜드 존재감을 확대했다. 아울러 3.3㎡당 평단가는 4237만원으로 이 지역에서 가장 높다.브랜드 축적 효과는 재건축 · 재개발 시장에서도 확인된다. 지역에서 여러 단지를 선보인 브랜드는,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경쟁력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최근 부산 동래구 사직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에서는 대우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된 바 있다. 처인구에는 이미 ‘역북지웰 푸르지오’가 자리하고 있으며, 최근 분양한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는 1~3단지 모두 100% 계약되며 브랜드 선호도를 확인시켰다. 분양권은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2028년 12월 예정이다



인천 검단주민들,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선에 ‘원당역’ 추가 촉구

인천지역 시민단체들이 지난 10일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환영하면서도 검단지역에 추가 역사 개설을 촉구하고 나섰다.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서구 검단시민연합 등 9개 인천지역시민단체는 12일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선 기본계획에 원당역을 추가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 방화역에서 인천 검단신도시를 거쳐 김포 한강신도시까지 연장되는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선의 역사는 모두 9곳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선 기본계획을 수립할 때 원당역 신설이 타당하면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핀다, 고려대 경영대학과 ‘캡스톤 프로젝트’ 맞손..."미래형 경영 인재 양성"

핀다와 고려대 경영대학은 비즈니스 애널리틱스(MSBA) 석사과정에서 캡스톤 프로젝트로 현업 문제 해결형 데이터 분석 과제를 공동 수행하고, 미래형 경영 인재와 데이터 기반 전문 인력 양성에 협력할 계획이다.핀다는 산업 현장에서 도출된 데이터 기반 프로젝트 주제를 제공하고, 사전 협의된 범위 내 중간 컨설팅과 최종 평가 과정에 참여한다.고려대 경영대학은 핀테크 기업의 데이터를 활용한 프로젝트로 이론을 넘어 현장 밀착형 교육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구해모 핀다 데이터 총괄 부사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우수 인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양 기관의 강점을 결합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려대 경영대학의 축적된 산학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성장과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성과 창출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해외 항만 개발시장’ 진출 기업에 최대 3억 지원…참여기업 공모

해외 항만 개발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우리 기업에 최대 3억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천당과 지옥 오가는 증시…"실적·낙폭과대株 모을 때" [분석+]

미국과 이란 간 전쟁으로 국내 증시 변동성이 급격히 확대된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낙폭 과도주 중심으로 대응할 것을 권고했다. 주식·수익증권·상장지수펀드·상장지수증권을 포함한 합계다. 하루 평균 649.7건꼴로 발동된 셈이다. VI는 특정 종목 주가가 단기간 급등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2분간 단일가 매매로 전환해 시장 충격을 완화하는 장치다.시장 전체 변동성에 제동 거는 안전장치도 잇달아 발동됐다. 이달 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 서킷브레이커(20분간 매매 중단)가 두 번 울렸다. 한 달에 서킷브레이커가 2회 발동된 것은 2020년 3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 한 해 동안 발동된 횟수(7회)를 벌써 넘어섰다. 특히 한국은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고 수출 중심의 경제 구조를 갖춰 글로벌 증시 대비 유독 취약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더해 증시 대기성 자금이 급격히 불어난 점도 변동성을 키운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다. 이어 "통상 시장 패닉 이후 주가 반등 및 정상화의 우선순위는 낙폭과대 주가·밸류에이션 여건과 장래 실적 모멘텀을 복수로 고려해 형성됐다"고 덧붙였다.



우리은행, 이사회 내 금융소비자보호위 신설..."소비자 중심 경영"

우리은행이 금융소비자 보호를 경영 핵심 가치로 확립하기 위해 이사회에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한다고 12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9월 발표한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 모범관행'을 선제적으로 이행하는 것이다.우리은행은 이번 조치가 소비자 보호를 규제 준수 이상으로 경영 전반에 내재화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우리은행은 오는 20일 이사회 내 전문 소위원회 형태의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를 꾸린다.



생계형 체납자 체납세금 소멸…작년 1월 1일 이전 체납액 최대 5천만원까지

국세청이 생계형 체납자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기 위한 체납액 납부의무 소멸제도를 시행한다. 체납액이 500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금융기관에 신용정보가 제공돼 신용도가 하락하거나 신용카드 발급이 거부될 수 있다.



美-이란 전쟁 우려하는 KDI “유가 상승은 소비 경기 하방 요인”

한국개발연구원(KDI)가 최근 한국 경제에 대해 미국-이란 전쟁으로 유가가 급등해 소비자 물가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올 2월에는 “소비 개선에 따라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완만한 생산 증가세가 유지되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3월에는 “최근 중동 전쟁에 따른 유가 상승 등은 소비 경기 하방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언급하며 부정적 견해를 드러낸 셈이다. 지난 1월 소매판매액은 전년동기 대비 0.1% 오르며 지난해 12월(1.3%) 보다 증가폭이 축소됐다. 설 명절이 지난해 1월에서 올해는 2월로 이동한 영향이다.명절 영향을 배제한 계절조정 기준으로는 전월대비 1월은 2.3% 올라 지난해 12월(0.6%) 보다 상승폭이 컸다.



삼겹살 값 왜 올랐나 했더니.. 돼지고기 '납품가 짬짜미’ 적발

이 가운데 대성실업, 대전충남양돈축산업협동조합, 부경양돈협동조합, 씨제이피드앤케어, 도드람푸드, 보담 등 6개 법인은 검찰에 고발된다.우선 ‘일반육’ 납품 과정에서는 8개 업체가 담합을 벌였다. 이들 업체는 담합을 위해 텔레그램 대화방을 개설해 가격 정보를 공유한 것으로 나타났다.‘브랜드육’ 납품 과정에서도 가격 담합이 이뤄졌다.



이찬진 금감원장, 바젤서 ‘가상자산 건전성 규제’ 논의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최고위급 회의(GHOS)에 참석해 은행권의 가상자산 익스포져(노출액) 건전성 기준과 글로벌 시스템적 중요 은행(G-SIB) 평가 방법론을 검토하는 방안에 합의했다.12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9일(현지시간)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BCBS GHOS 회의에서 28개국 금융감독기관장 및 중앙은행 총재들은 바젤III 규제의 전 세계적 이행 현황을 점검했다.현재 회원국의 약 75%가 바젤III 규제를 이행 중이거나 도입을 앞두고 있다.



황건일 금통위원 “통화정책, 당분간 중립”

이로써 오는 4월 금통위까지 1년 간 해당 금리 수준이 유지된다.그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발발한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인한 지정학적 불안을 그 배경으로 짚었다.황 금통위원은 “3월 들어 중동 지역 분쟁에 따른 대외 환경 급변으로 전망 경로의 불확실성이 크게 높아졌고 금융·외환시장 변동성도 크게 확대됐다”며 향후 물가, 성장 경로는 미국 관세정책 변화, 주요국 통화·재정정책, 반도체 경기 외 중동 상황에 크게 영향 받을 것“이라고 판단했다.그는 이어 “금융안정 측면에서는 금리 및 환율이 중동 리스크로 인해 경제 기초체력(펀더멘털)에서 괴리돼 높은 변동성을 높이는 만큼 필요 시 시장안정화 조치를 통해 적극 대응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주택가격의 경우 비수도권으로의 상승세 확산 등 불안 요소가 상존해 있는 만큼 추세적 안정 여부도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황 금통위위원은 지난달 26일 공개한 신(新) 조건부 금리 전망 방안에 대해선 “미래 통화정책에 대한 유용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그 효과를 지속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검토해 나가야 한다”고 언급했다.한은은 당일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때부터 앞서 3개월이었던 포워드 가이던스 시계를 6개월로 늘리고, 이를 제시할 때 점도표를 활용했다.



곳곳에 도사린 인플레 불씨···한은 “전 세계적 압력 확대 우려”

한국은행이 전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촉발될 수 있는 위협 요소들이 여러 측면에서 존재하고 있다고 짚었다.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의 확장적 재정 기조, 관세정책 강화,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에 따른 원자재 값 상승 등이 지목됐다.



‘반도체 붐’ 언제까지?···한은 “적어도 올해는 지속”

한국은행이 최근 이어지고 있는 강력한 반도체 확장 국면이 적어도 올해까지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했다. 한은은 내년까지 확대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봤다.



지난해 KOFR 거래 150조 넘어···상반기 중 로드맵 발표

지난해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 거래 규모가 15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기관도 약 30곳으로 늘었다. KOFR와 같이 익일물 변동금리를 일정 기간마다 주기적으로 고정금리와 교환하는 거래다.한은과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7월부터 신규 이자율스왑 거래 중 10% 이상을 KOFR-OIS도 맺도록 권고하고 있다. 전년보다 약 7배 커졌다. 은행권의 경우 FRN 조달 물량의 17.4%를 KOFR로 발행했다.금융위는 올해 상반기 중 ‘CD 수익률 중요지표 해제 로드맵’을 발표한 예정이다. 앞서 지난 2024년 3월 한은과 워킹그룹을 구성해 그해 8월 ‘KOFR 활성화 3단계 로드맵’을 공개한 바 있다.



한국 증시 역대급 자금 이탈…2월 외국인 135억달러 주식 매도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을 135억달러 순매도하며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의 자금 유출을 기록했다. 이는 2008년 7월(-89억7000만달러) 이후 월간 기준 두 번째로 큰 순유출 규모다.특히 주식자금 유출이 두드러졌다.외국인은 지난달 국내 주식을 135억달러 순매도하며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의 순유출을 기록했다.



이찬진 금감원장, 바젤은행감독위원회 최고위급 회의 참석

코로나19 발생이나 SVB발 은행 위기 등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을 감안하면 건전한 글로벌 규제 체계와 공정한 규제 환경이 더 중요해졌다는 평가다.이에 참석자들은 회원국 전체가 바젤Ⅲ를 조속히 완전하고 일관성 있게 이행할 것을 재확인하면서 바젤은행감독위원회를 통해 회원국들의 바젤Ⅲ 이행 현황에 대한 모니터링과 평가를 지속하는 데 동의했다.또 향후 바젤은행감독위원회가 은행의 가상자산 익스포져 건전성 기준과 글로벌 시스템적 중요 은행(G-SIBs)의 평가방법론 등을 검토하는 방안도 승인했다.한편 이 원장은 지난 11일 유럽중앙은행(ECB) 라가르드(Christine Lagarde) 총재를 만나 글로벌 금융시장 주요 리스크와 디지털자산 규제와 감독 방향 등에 대한 견해를 공유했다.이에 앞서 지난 10일에는 유럽보험연금감독청(EIOPA) 힐케마(Petra Hielkema) 의장과 면담에서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보험·연금사업자 감독방안 및 고령화, 기후변화 관련 리스크 대응방안도 논의했다.이 원장은 면담에서 EIOPA가 수행하는 한국과 유럽연합(EU) 간 재보험 규제 동등성 평가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당부했다.



지난해 사교육비 지출 5년 만에 꺾였지만···고소득자 사교육비는 더 늘어

지난해 학생 사교육비가 2020년 이후 5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도 45만8000원으로 전년대비 3.5% 감소했다. 사교육비가 전년대비 줄어든 것은 코로나 팬데믹 때였던 2020년 이후 5년 만이다. 지난해 전국 초·중·고 학생 수는 502만명으로 전년대비 약 12만명(-2.3%) 줄었다. 단순히 학생 수 감소만으로는 사교육비 감소를 설명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초·중·고등학생 모두 사교육비가 줄었다. 사교육 참여율과 참여시간 역시 초·중·고 모두 줄었다. 사교육 참여율도 75.7%로 전년대비 4.3%포인트 하락했다. 사교육 주당 참여시간도 7.1시간으로 전년대비 0.4시간 줄었다. 사교육에 참여하는 학생만 분류한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60만4000원으로 전년대비 2.0%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사교육비 지출이 많았다. 월평균 소득 800만원 이상 가구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지출은 66만2000원으로 참여율도 84.9%로 가장 높았다. 반면 월평균 소득 300만원 미만 가구의 사교육비 지출은 19만2000원에 불과했다.



한은 "글로벌 인플레 위험 잠재…AI투자 확대·중동불안 등"

수요·공급 등 측면에서 세계적 인플레이션을 부추길 여러 잠재 요소가 있고, 위험이 현실이 되면 국내 물가도 오를 수밖에 없다는 경고가 나왔다.



한은 "서울 핵심지서 수도권으로 집값 상승세 확산 가능성"

"전셋값 올라 구매 수요 자극할 수도" "금리 상승·정부 정책 의지·대출 총량 관리 등은 하방 요인" 한국은행은 최근 주택가격과 가계대출의 상·하방 리스크가 혼재한 상황이라고 12일 진단했다. 한은은 이날 국회에 제출한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서 "가계대출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정부 거시건전성 규제 영향으로 둔화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수도권 주택가격은 높은 상승세를 지속하다가 최근 다소 둔화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은은 첫 번째 상방 리스크로 "서울 핵심지에 집중됐던 상승세가 여타 수도권 지역으로 확산할 가능성"을 꼽았다.



외국인자금, 2월 주식시장서 135억달러 빠져나가…역대 최대

순유출은 한국 주식·채권 시장에서 빠져나간 외국인 투자 자금이 들어온 자금보다 많았다는 뜻이다.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주식 시장에서 차익 실현에 나서면서 역대 가장 많은 자금을 빼갔다.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2월 중 외국인 증권 투자자금은 77억6천만달러 순유출됐다.



한은 "경상수지 흑자에 원화 약세 압력 완화 기대"

한은은 이날 발표한 통화신용정책 보고서에 실린 '최근 주변국 환율 여건 점검 및 평가'에서 이같이 밝혔다. 다만 해당 평가에 중동 전쟁이 발발한 3월 이후 상황은 반영되지 않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월 말까지 미국 달러화 가치가 횡보한 가운데 중국 위안화는 강세, 원화와 일본 엔화·대만 달러화는 약세로 대조적인 흐름을 보였다. 지난 달 25일 기준 미국 달러화 대비 각국 통화별 가치를 봤을 때 지난해 6월 말 대비 일본 엔화는 7.9% 절하돼 주변국 중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특히 엔화의 경우 펀더멘털과 정책, 수급 등 모든 요인이 약세 압력을 키우고 있다고 봤다. 수급 면에서도 거주자의 미국 주식·채권 투자가 늘며 달러 수요를 키우는 분위기다. 반면 중국은 펀더멘털과 정책, 수급 등 모든 요인이 위안화 강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KDI "중동 전쟁·유가 급등으로 경기 하방 압력 가능성"

"반도체 호조·소비 회복 계속…건설업 부진에 생산 완만 증가" 중동 전쟁이 물가·소비·건설·설비투자 등에 고루 악영향을 미치며 경기 하방 위험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경고했다. 반도체 호조와 소비 회복이 계속되고는 있지만, 건설업의 부진으로 생산 증가세가 완만한 흐름을 보인다고 진단했다. KDI는 12일 발표한 '경제동향' 3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반도체 호조세와 소비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건설업의 부진으로 생산 증가세가 완만한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KDI는 소비가 실질 구매력 개선으로 완만한 회복 흐름을 지속하고 있고, 이에 따라 서비스업생산도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고 봤다.



폐업 후 고통받는 5천만원 이하 '생계형 체납자' 납부의무 소멸

구제제도 이달부터 시행…실태조사·국세체납정리위 심의로 결정 폐업 후에도 고통받는 생계형 체납자의 세금 납부 의무 소멸 제도가 이달부터 시행된다. 국세청은 생계형 체납자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기 위한 '체납액 납부의무 소멸' 제도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납부 의무 소멸 혜택을 받으려면 5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모든 사업을 폐업해 납부가 곤란하다고 인정돼야 한다. 실태조사일 현재 소멸대상 체납액이 5천만원 이하여야 한다. 폐업 직전 3년간 사업소득 총수입금액 평균액이 15억원 미만이어야 한다. 여기에 과거 납부의무 소멸 제도를 적용받은 적도 없어야 한다.



"일부 중국 유아용 세발자전거, 납 최대 115배 넘고 넘어짐도"

유모차 대용으로도 쓰이는 유아용 삼륜차의 수요가 많아지는 가운데 일부 해외직구·구매대행 제품이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 유가, 사흘만에 다시 장중 100달러 돌파

대규모 전략비축유 방출 결정에도 국제 유가가 사흘 만에 다시 장중에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다.



2월 건설업 체감 경기 악화…건설경기지수 개편 이후 최저

지난달 건설사들의 체감 경기가 더욱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CBSI가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건설 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음을, 100을 웃돌면 낙관적 시각이 우세함을 나타낸다. 건산연은 "신규수주지수와 공사기성지수가 동시에 하락하면서 건설 기업의 체감 경기가 크게 위축됐다"며 "CBSI는 2024년 5월 지수 개편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중견기업지수(69.2)는 전월과 동일했다. 아울러 지난 1월 건설 수주액은 14조2천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39.9% 증가했다. 1월 건설업 취업자 수는 190만1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 감소하며 건설 활동 부진이 고용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보] '대출사기' 양문석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의원직 상실형

대출 사기와 허위 해명글 게시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의원직 상실형이 확정됐다.



[체험기] 카페·편의점서 코인으로 결제…‘코인카드’ 직접 써보니

듄 애널리틱스(Dune Analytics)에 따르면 코인 카드의 글로벌 총 결제액은 지난 2월 기준 1억224만달러(약 1500억원)를 기록했다. / 최근 디지털 자산으로 결제할 수 있는 코인 카드가 한국에서도 사용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업계 관계자의 추천을 받아 '트리아(TRIA)'라는 글로벌 네오뱅크 프로젝트와 연계된 비자 카드를 약 20달러에 발급받았다. 약 125달러 상당의 솔라나를 트리아의 디지털 지갑에 예치한 뒤 가상 카드에 충전했다.사용 과정에서 제약도 있었다. 가 사용하는 삼성페이에는 해당 카드를 등록할 수 없었다. 다행히 출장 당시 사용했던 구글페이에 카드를 등록할 수 있었다.서울 강남구의 한 스타벅스 매장을 찾아 구글페이 앱을 실행한 뒤 결제 단말기에 휴대전화를 갖다 대자 곧바로 결제가 완료됐다. 사용자가 보유한 디지털 자산을 법정화폐로 전환해 결제에 사용하는 구조다.결제 자체는 비자·마스터카드의 기존 카드망을 통해 처리된다. 디지털 자산을 현금화하는 과정에서는 블록체인 기반의 '실시간 환전(Real-time On/Off ramp)' 기능이 활용된다.시장 확장 속도도 빠르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약 5배 급증한 규모다.실제 사용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코인 카드를 사용하는 이유는 명확했다.가장 큰 이유는 '보유 자산의 활용성'이다. 대부분의 디지털 자산 투자자들은 보유 자산을 사용하기 위해 거래소에서 이를 매도해 원화로 환전한 뒤 출금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기존 해외 카드의 경우 결제 과정에서 여러 중개 기관이 참여해 수수료가 높아지는 경우가 많다. 반면 코인 카드는 정산 구조를 단순화해 비용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이 때문에 해외 출장이 잦은 업계 종사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코인 카드 사용이 확산되고 있다. 다날은 최근 디지털 자산 결제 플랫폼 바이낸스 페이, 서클과 협력해 방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자산 결제 서비스를 다음 달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CGV베트남 작년 374억원 영업익 사상최대 실적..베트남 영화시장 전년보다 35% 성장

이는 2024년 대비 24%,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대비 35% 이상 성장한 수치로 베트남 영화 사상 최고치다. 이 같은 매출은 지난해 7000만 장 이상의 영화 관람권 판매에 힘입어 달성됐다. 총 티켓 판매량은 전년 대비 29% 증가하며 역시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CGV 베트남 정지영 CEO는 이러한 성장의 일등 공신으로 '로컬 영화의 양적·질적 성장'을 꼽았다. 지난해 개봉한 베트남 영화는 314편으로 전년 대비 17% 증가했다.특히 베트남 영화는 시장 지배력을 크게 확대하고 있다. 2016년 전체 매출의 25%에 불과했던 로컬 영화 비중은 2025년 62%까지 치솟았다. 이는 CJ CGV 글로벌 사업장 중 가장 뛰어난 실적으로 인도네시아(2위)의 2.35배, 중국(3위)의 3.2배에 달하는 수치다.



토스證 리서치센터, 미국 경제거점 탐방기 '다녀왔습니다!' 출간

토스증권 리서치센터는 연구원들의 미국 탐방 보고서를 엮은 단행본 '다녀왔습니다!



물건 팔아 돈 안 번다…코스트코 영업이익 절반 '여기'서 나온다는데[양지윤의 니가가라 나스닥]

미국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홀세일(티커 COST)이 오프라인 마트를 넘어 '멤버십 구독 플랫폼'으로 시장에서 재평가받고 있다. 최근 업계 전망치를 웃돈 실적을 공개한 가운데 전사 영업이익의 절반 이상을 멤버십 수수료로 채운 것으로 나타나서다. 약세장 속에서도 코스트코가 견조한 주가 흐름을 이어가는 배경으로 꼽힌다.12일 나스닥에 따르면 코스트코 주가는 전날 0.51% 내린 992.23달러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올해 상승률은 16.12%다. 이번 분기 멤버십 매출은 13억6000만달러(약 2조85억원)로 전년 대비 13.6% 뛰었다. 이그제큐티브 멤버십 회원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5.8%에 달했다. 코스트코의 디지털 기반 동일매장매출은 약 22% 증가하며 오프라인 성장률을 세 배 가까이 압도했다. 장기적으로는 아시아와 유럽을 중심으로 매년 약 30개의 신규 매장을 열어 외형 확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월가에서도 코스트코의 성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멤버십 기반 수익 구조와 안정적인 매장 확장이 장기 성장성을 뒷받침하고 있다는 평가다.



[마켓칼럼]폭풍 속의 코스피, 무엇이 문제인가

코스피 시장이 그야말로 롤러코스터 같다. 불과 며칠 사이에 공포와 안도가 교차하는 극단적인 장세가 연출된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같은 시기 다른 국가들에 비해서 유독 한국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과도하다는 점이다. 현장에서 느끼는 분위기도 역대급이다. 필자도 일부러 대형 증권사 객장을 찾아가 보기도 했다. 주가가 급락하던 날에도 객장은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대기표를 뽑자, 안내직원이 2시간 정도 대기해야 한다고 일러줬다.오죽하면 한 저축은행에서는 예금이 너무 많이 빠져나가 신규 대출을 중지했다는 소리도 들린다. 시장이 흔들리는 순간, 그 선택의 대가는 가혹하다.주식시장에서 현금은 종종 '아무것도 하지 않는 돈'으로 취급된다. 하지만 현금은 단순한 미투자 자산이 아니라 옵션(option)이다. )”고 말했다. 그러나 정작 탐욕스러워져야 할 때, 쏠 총알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버핏은 또 “위기의 상황에 용기와 결합된 현금은 값을 매길 수 없다(Cash combined with courage in a crisis is priceless. 하지만 펀드 매니저들이 참고하는 몇 가지 실용적인 기준은 있다.우선, 시장의 밸류에이션 수준에 따라 현금 비중을 조절하는 것이다. 글로벌 유동성이 한국 증시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S&P500과 같은 주요 시장의 밸류에이션을 참고하는 것도 방법이다. 포지션을 구축할 때 한꺼번에 매수하기보다는 지수 수준과 타이밍을 나눠 분산하는 전략을 세워두면 공포 속에서도 계획대로 행동할 수 있다. 상승장에서는 현금을 들고 있는 사람이 가장 어리석어 보인다. 그러나 시장이 흔들리는 순간, 그 현금보다 강력한 무기는 없다.



NH證, 프리미어블루 강남 VIP 대상 '마스터스 아카데미 1기' 출범

NH투자증권 프리미어블루 강남센터는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마스터스 아카데미 미래전략과정 1기’ 출범식과 첫 강의를 마쳤다고 12일 밝혔다.NH투자증권에 따르면 출범식은 지난 11일 서울 역삼 강남파이낸스센터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토스증권 리서치센터, 美 산업 탐방기 엮은 단행본 출간

토스증권 리서치센터가 미국 산업 탐방 보고서를 엮은 단행본을 출간한다.12일 토스증권에 따르면 '다녀왔습니다!



엔/달러 한달반만에 또 159엔대…유가 불안에 엔화 약세

엔/달러 환율이 12일 이란 전쟁에 따른 원유 공급 불안 우려에 약 한달 반만에 다시 1달러당 159엔대로 상승했다. 8엔 상승했다. 0엔에 형성돼 전 거래일 종가보다 0.



포스코이앤씨, 공동주택에 ‘AI 헬스케어 서비스’ 도입

혈압, 심박수, 스트레스 지수, 혈중 산소포화도 등 주요 건강 지표를 측정할 수 있다.분기별 정밀 건강 검사와 연령대별 맞춤형 검사까지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KB국민성장인프라펀드'에 5000억원 출자

KB국민은행은 첨단전략산업 인프라 조성을 위해 1조원 규모의 'KB국민성장인프라펀드'에 5000억원 출자 약정을 했다고 12일 밝혔다.KB국민성장인프라펀드는 1조원 규모의 블라인드 펀드다. 또 대규모 펀드 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손익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영구폐쇄형 인프라펀드' 구조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중동 유가 리스크에…원자력·태양광·신재생에너지 ETF 활황

유가 변동성에 정부 원전 재가동…李대통령 '재생에너지로의 전환' 언급 중동 사태로 유가 변동성이 심해지고 원유 수급 우려가 커지자 다른 에너지원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급격히 부상하고 있다. 12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최근 1주일간 상위 수익률을 보인 ETF로 대체에너지 관련 상품이 대거 차지했다. 국내 태양광 기업에 투자하는 PLUS 태양광&ESS 12.0%, 수소발전 설비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관련 종목에 투자하는 KoAct 수소전력ESS인프라액티브 8.6% 등도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강현기 DB증권[016610] 연구원은 "이란 사태로 유가가 상승할 때 대안적 에너지는 당연히 상대적 관심을 받을 수 있다"고 짚었다.



[바이오스냅]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바이오 차이나' 참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세계 3대 항암학회인 미국임상종양학회 한국관 공동부스에 참여할 국내 기업 및 기관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충남도 '첨단 디스플레이 플랫폼 구축 사업' 예타 대상 선정

이 사업의 핵심은 AI 기반 개방형 플랫폼을 통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원천 기술을 선점하고, 기술 개발부터 실증 양산화까지 전주기를 통합 지원하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다. 도는 내년부터 7년간 아산 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에 5천200억원을 들여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고 핵심 기술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게시판] 관세청·식약처·지재처, 위조화장품 대응 합동설명회

관세청에 따르면 한국 기업의 지재권 침해 위조상품 중 10%가 화장품으로 추산된다. (세종=)



'2026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 오는 10월 청주서 개최

박람회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개최지역이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산림문화 행사이다.



전북은행 장승로지점 시니어 특화 점포로 리뉴얼..."안전바 설치·유도선 표시"

일반적인 영업점과 달리 고령층 고객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휴게 공간을 확충하고, 자동화기기 구역에 안전바를 설치했다.



롯데카드, 정상호 신임 대표이사 선임

롯데카드가 정상호 대표이사를 공식 선임했다.롯데카드는 12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정 대표이사를 공식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8년 3월 29일까지다.신임 정 대표는 부산 해동고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BNK부산은행, 지역 밀착형 서민금융 복합지원 추진

제도권 금융으로 복귀를 위한 소액신용대출 상품과 종잣돈 마련을 지원하는 적금상품을 출시해 금융 사각지대 해소와 자산 형성 지원을 동시에 추진한다.또 세 기관은 이동점포를 활용한 ‘찾아가는 복합지원 서비스’를 시행한다.금융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직접 방문해 복합지원 상담을 제공하고, 상담직원 대상 금융교육을 실시해 금융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망을 확대할 계획이다.김성주 부산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서민금융과 복지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지역 내 금융 사각지대를 실질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정책상품 이용이 어려웠던 경계계층과 금융·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실천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서민금융진흥원 김은경 원장은 “복합지원의 새로운 도전을 대한민국 대표 지방은행인 BNK부산은행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공공과 민간이 책임을 다하는 지역금융 협업 모델을 선도적으로 구축 및 확산해 금융에서 소외되는 취약계층이 없도록 빈틈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백석대 무인항공센터, 해양경찰교육원 사업 수행기관 선정

해양 치안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드론 실무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한은 "통화정책 당분간 신중한 중립 기조…중동사태로 불확실성↑"

한국은행은 12일 "향후 통화정책은 특정 방향으로 기대를 형성하기보다, 대내외 여건 변화 등을 지켜보며 당분간 신중한 중립 기조를 가져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한은은 이날 공개한 통화신용정책 보고서에서 "최근 경제 여건을 보면, 3월 들어 중동지역 분쟁에 따른 대외 환경 급변으로 전망 경로의 불확실성이 커졌고 금융·외환시장 변동성도 크게 확대됐다"며 통화정책 방향을 이같이 제시했다.이번 보고서 작성을 주관한 황건일 금통위원황 위원은 물가·성장 경로와 관련해 "미국 관세정책 변화, 주요국 통화·재정정책, 반도체 경기, 최근 부각된 중동 상황에 크게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지정학적 리스크(위험)의 전개 양상과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또 "금융 안정 측면에서는 금리·환율이 중동 리스크로 경제 펀더멘털(기초체력)에서 괴리돼 큰 변동성을 보이는 만큼 필요시 시장 안정화 조치로 적극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주택가격의 오름세가 다소 둔화했지만, 비수도권으로 상승세가 확산하는 등 불안 요소가 상존한 만큼 주택시장의 추세적 안정 여부도 계속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종우 한은 부총재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지난달 통화정책방향 회의 이후 2주간 중동 사태라는 변화가 있었는데, 앞으로 통화정책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 같다"며 "하지만 전황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커서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지금 말하기가 현실적으로 너무 이르다.



코스피, 네 마녀의 날·국제유가 반등에 약세[fn오후시황]

코스피가 5500선에서 소폭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12일 오후 1시 44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1.88p(1.10%) 내린 5548.07에 거래되고 있다.



세계스마트시티기구, 11월 브라질 상파울루서 총회 개최 확정

위고는 12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서울 2층 오키드 룸에서 사업설명회를 열고 '제7차 총회' 및 '제4회 서울 스마트도시 상' 등 올해 주요 사업 내용과 방향에 대해 소개했다. 매년 열리는 집행위원회와 달리 3년마다 열리는 총회는 위고의 가장 핵심적인 행사다. 올해는 의장 및 부의장 도시 선출, 집행위 회원 선출, 새로운 지역사무소 설립, 2027년 집행위 회의 및 제8차 총회 개최 도시 선정 등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총회는 라틴 아메리카 대륙에서 처음 열려 주목받는다. 상파울루는 2023년 '제1회 서울 스마트도시 상'에서 장애인이 접근할 수 있는 서비스 네트워크 지도 프로젝트로 동상을 받았다. 2024년에는 서울 스마트시티 국제협력 프로그램 대상자로 선정돼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시행을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 비용을 지원받는 등 위고 활동에 적극적이다. 위고는 '제4회 서울 스마트도시 상' 선정 일정에 관해서도 안내했다.



메리츠화재, ‘BMW 매니아’ 전용 보증연장 보험 출시…시퀀스엔과 MOU 체결

메리츠화재는 자동차 전문 마케팅 기업 시퀀스엔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업계 최초로 네이버 카페 ‘BMW 매니아’ 회원 전용 자동차 보증연장 보험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BMW 매니아’ 회원은 제조사 보증과 동일한 수준의 보증연장 보험 상품인 ‘메리츠 내차안심케어’를 간편 가입 링크를 통해 직접 가입할 수 있게 됐다.시퀀스엔은 국산·수입차 60개 차종, 약 1700만 동호회원을 관리하는 국내 최대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 운영 기업으로, 차량 구매부터 정비, 세차, 폐차까지 전 주기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자동차 마케팅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메리츠화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커뮤니티 기반 실사용 데이터를 보험 설계에 반영, 보다 정교한 리스크 분석과 합리적인 보험료 체계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신한라이프, 봄맞이 ‘따뜻한 마음 나눔’ 배식봉사

신한라이프는 지난 11일 임원 및 신입사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봄맞이 ‘따뜻한 마음 나눔’ 배식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서울노인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회복지기관으로 신한라이프는 2023년부터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이날 봉사활동은 신한라이프가 전달한 1천만 원의 후원금으로 복지센터를 방문한 약 1천 1백여 명의 어르신들께 장어구이와 소고기국 등 환절기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따뜻한 한 끼 식사를 대접했다.특히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14명도 함께 참여해 배식과 안내를 도우며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



JB금융그룹,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미등록 이주아동 지원 나서

"No Child Left Unseen"이라는 슬로건 아래 행정적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출생 미등록 이주아동이 의료, 양육 등 기본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기업, 지자체, 민간기관 등이 협력해 지원하는 민관 협력 거버넌스 모델이다.JB금융그룹은 지난해 시흥시·화성시와 함께 출생 미등록 이주아동 지원사업을 진행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올해부터는 수원시, 광주 광산구, 전북 김제시·남원시, 전남 영암군 등을 추가해 총 8개 지자체로 사업 대상 지역을 넓혔다.특히 이번 사업은 JB우리캐피탈을 비롯해 전북은행, 광주은행 등 주요 계열사들이 참여하며 그룹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올해부터는 0세부터 13세까지의 출생 미등록 아동뿐만 아니라 임산부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주요 지원 내용으로는 △영유아 발달 단계별 건강검진 및 필수 의약비 지원 △임산부 산전 및 출산 관련 의료 지원 등이 있다.이와 함께 이주배경 부모를 위한 양육자 교육과 JB금융그룹의 전문성을 살린 맞춤형 금융교육도 필수적으로 진행해 이주민 가정의 실질적인 자립을 도울 예정이다.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최진석 JB금융지주 대외협력본부 전무는 “우리 사회에 함께 살지만 ‘있지만 없는 아이들’로 볼 수 있는 미등록 이주아동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며 “모든 아이들이 차별받지 않고 마땅히 누려야 할 기본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JB금융그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강남發 아파트 하락 확산…강동구 56주 만에 하락 전환

서울 아파트 시장의 지역별 격차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이는 2025년 2월 1주차(-0.03%) 이후 56주 만이다.강남3구와 용산의 하락세도 3주째 이어지고 있다. 하락폭이 가장 큰 곳은 송파구로 -0.17%를 기록해 전주(-0.09%)보다 낙폭이 0.08%p 확대됐다.



잠실 '국평 34억 급매' 실거래 떴다…강남권 가격 조정 흐름 지속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 등 서울 핵심지 집값이 3주 연속 하락을 기록했다. 전주(0.09%)보다 상승 폭이 둔화했다. 서울 집값 상승률은 지난 1월 넷째 주(26일) 0.31%를 기록한 뒤 6주 연속 상승 폭을 줄였다.강남 3구와 용산의 집값은 3주 연속 하락했다. 송파구(-0.17%)가 하락 폭을 키우며 가장 많이 떨어졌다. 이 면적대는 지난 2월 20일 37억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경신했는데, 보름여 만에 3억원이 내려간 가격에 거래가 성사됐다. 성동구와 마포구는 각각 0.06%, 0.07% 오르는 데 그쳤다.그러나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 기준 15억원 이하의 가격대가 형성된 지역에서는 집값 상승세가 이어졌다. 이번주 전셋값은 0.12% 올라 전주(0.08%)보다 더 많이 상승했다.광진구 전셋값이 0.25% 상승했다. 성북구는 길음·돈암동 대단지 위주로 0.24% 올랐고, 양천구는 신정·목동 대단지 위주로 0.18% 상승했다. 노원구가 공릉·중계동 학군지 위주로, 은평구는 응암·녹번동 역세권 위주로 0.16%씩 올랐다. 이번 주 송파구 전셋값은 0.05% 올랐다.



2035년까지 제주 10만가구에 히트펌프…"전기로 난방"

사진은 그린리모델링을 한 공공임대주택인 제주시 금산로주택에 설치된 히트펌프 설비. 2026.3.12 제주도가 2035년까지 도내 10만가구 난방과 온수를 화석연료 없이 전기만으로 해결하는 '생활영역 열에너지 전기화 전환'을 추진한다. 연료를 태우지 않아 탄소 배출이 없고 에너지 효율도 높다. 이 건물에서는 화석연료 없이 전기만으로 난방과 온수를 모두 해결할 수 있고, 연료비용 절감 효과도 확인됐다고 도는 설명했다. 도는 히트펌프 보급을 확대해 올해 2천380가구를 시작으로 2029년까지 9천520가구, 2035년까지 총 9만6천156가구에 설치한다.



기업은행, 글로벌 금융지 주관 5개 어워드 동시 석권

IBK기업은행은 글로벌 금융 전문지들이 주관하는 주요 어워드에서 총 5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먼저 글로벌파이낸스와 아시안뱅커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 중기금융 은행상’을 3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사회적기업, 현장 중심으로 정책 전환…네트워크 포럼 발족

이번 포럼은 정부의 사회적기업 정책 방향을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으로 구체화하고, '민관 정책협력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됐다. 고용노동부는 12일 서울 중구 소셜캠퍼스온 서울2센터에서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 네트워크 포럼' 발족식을 열고, 현장 중심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포럼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 개선과 정부 지원사업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6주째 둔화…강남3구 하락폭 확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에 이어 보유세 개편을 통한 주택시장 추가 규제가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둔화가 이어지고 있다. 12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3월 둘째 주(3월9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직전 주 대비 0.08% 올랐다. 상승폭은 0.01%포인트 축소돼 2월 첫째 주 이후 6주째 오름세가 둔화했다. 강남3구와 함께 동남권으로 묶이는 강동구(-0.01%)는 작년 2월 첫째 주 이후 56주 만에 하락으로 돌아섰다. 경기(0.10%)는 직전 주 대비 상승률이 0.03%포인트 확대됐다. 인천은 직전 주 대비 0.01% 상승했고, 수도권 전체로는 0.08% 올랐다. 8개 도는 0.02% 상승했다. 서울(0.12%)은 직전 주 대비 상승률이 0.04%포인트 확대됐다. 비수도권 전셋값은 0.07% 올랐다.



[K-VIBE] 석수선의 K-디자인 이야기…할루시네이션, 상상력의 엔진이 되다①

이 필터는 기술적 감별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감정적 몰입을 지키기 위한 방어 장치로 작동한다. 그리고 이 방어 장치가 켜지는 순간, 완벽함은 장점이 아니라 의심의 출발점이 된다. 화면은 더 좋아졌는데, 감정은 더 빨리 식는다. 이 칼럼이 던지는 질문은 여기서부터 더 분명해진다. AI가 만드는 세계에서 브랜드는 무엇으로 신뢰를 얻는가. 창작의 엔진이 될 수 있는 할루시네이션은 왜 '설득의 문장', 다시 말해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에서는 논쟁을 부르는가. 기술적 완성이 아니라 의미의 설계다. AI 콘텐츠의 문제는 종종 품질이 아니라 맥락의 부재라는 점이다. 완벽함이 대량 복제되는 순간, 완벽한 표면은 더 빠르게 익명성이 된다. 브랜드는 앞으로 얼마나 잘 만들었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자기다움을 남겼는가로 평가받게 된다. 소비자는 기술의 광택이 아니라, 그 광택 아래 남아 있는 의도와 선택의 흔적에서 진정성을 읽는다. 'AI스럽다'는 것은 기술이 부족하다는 뜻이 아니라, 책임의 흔적이 지워져 평균값만 남았다는 뜻이다. 브랜드가 설계해야 할 것은 완벽함이 아니라 의미 있는 불완전성이다. 즉 이 영역에서 할루시네이션은 '창의적 변주'가 아니라 '오답 비용'으로 계산된다. 이 세계에서 좋은 AI는 그럴듯함이 아니라 틀리지 않음으로 평가된다. 정확성을 목표로 하는 AI 서비스에서 할루시네이션이 제거해야 할 노이즈라면, AI 캐릭터 채팅처럼 창의성과 재미가 중요한 분야에서는 의도된 불확실성이 오히려 창작의 엔진이 된다. 사용자는 정답을 받으려 대화하는 것이 아니라, 예상 밖의 반응을 통해 관계와 서사를 키우려 한다. 창작형 AI가 원하는 것은 오류의 방치가 아니라 의도된 불확실성의 운영이다. 같은 모델이라도 불확실성의 폭을 좁히면 더 안전하고, 그 폭을 넓히면 더 엉뚱해진다. 캐릭터 채팅에서 사용자가 가장 싫어하는 오류는 단순한 사실 오답이 아니라 설정 붕괴다. 합성 감지 필터가 켜지는 순간, 관객은 영상을 감상하는 사람이 아니라 브랜드를 평가하는 사람이 된다. 즉 광고의 첫 관문이 메시지가 아니라 제작 방식이 되어버린다. 그래서 AI 시대의 브랜드는 더 예쁘게 만드는 경쟁이 아니라,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남길지를 결정하는 경쟁으로 옮겨간다. 얼마나 빨리 만들었는가가 아니라, 무엇을 더 분명하게 말하게 되었는가로 이동한다. AI는 생산 엔진이고, 브랜드는 의미 설계자라는 역할 분담이 정리되지 않으면, AI는 편의가 아니라 익명성을 증폭시키는 장치가 된다. AI 시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수많은 가능성 중 의미 있는 방향을 고르는 사람이다. 여기서 선택은 취향이 아니라 기준이다.



中 최대 의료바이오 박람회에 첫 한국관…세계 2위 시장 공략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12일부터 사흘간 중국 쑤저우에서 열리는 '바이오 차이나 2026'(BIO China 2026) 박람회에 국내 21개사로 구성된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도 한국관 운영에 힘을 보탰다. 중국은 미국에 이은 세계 2위 규모 제약시장으로 2023년 기준 시장 규모가 2천475억달러에 달한다. 하지만 지난해 기준 우리 의약품의 대중국 수출은 4억5천만달러로 전체의 약 4.2%에 불과하다. 특히 중국의 고령화 추세에 맞춰 참가업체들은 신규 치료제 파이프라인에 대한 기술협력 및 기술이전 등이 가능한 파트너사와 집중 상담을 진행했다.



“인천 강화서 서울까지 30분”···강화~계양 고속도로 착공

인천 강화도에서 경기 김포를 거쳐 계양구까지 연결되는 강화~계양 고속도로가 첫 삽을 떴다. 인천시는 12일 강화군 선원면 생활체육센터에서 강화~계양 고속도로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 북부권의 교통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가 건설하는 강화~계양 고속도로는 강화군 선원면 신정리에서 경기 김포와 인천 서구를 거쳐 계양구 상야동까지 29.9km에 왕복 4차선으로 조성된다.



산업부, 美 무역조사에 "대미수출 여건 주요국 대비 불리하지 않도록 협의"

산업통상부는 12일 미국 무역대표부(USTR)의 16개 교역상대국 무역 조사 관보 게시에 대해 "기존 한미 관세 합의에 따른 이익균형이 훼손되지 않고 우리 기업의 대미 수출 여건이 주요국 대비 불리하지 않도록 미측과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정부에 따르면 이날 미국 USTR은 연방 관보를 통해 1974년 무역법 제301조에 따라 한국을 포함해 일본, 유럽연합(EU), 중국 등 총 16개 교역상대국을 대상으로 제조업 부문의 구조적 과잉생산과 관련된 행위·정책·관행에 대한 조사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제조업 부문에서 구조적 과잉생산 등 미국 상업에 부담을 주거나 제한을 가하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조사를 진행하겠다는 게 미국 측의 입장이다.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 세미나 80회 특집 유튜브 라이브 진행

그동안 주로 줌(Zoom)을 통해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현재까지 누적 4만7000명이 참석했다.이번 80회 특집은 신한투자증권이 새로 개설한 자산관리 콘텐츠 채널 '신한 프리미어 TV'의 첫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된다.강연자로는 스몰캡 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 이병화 이사가 참여한다.이 이사는 중소형주 투자 전략과 종목 발굴 방법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실시간 질의응답도 이어질 예정이다.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기존에 비공개로 진행해 온 세미나를 유튜브 라이브 형식으로 확대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자 이번 특집을 마련했다"며 "전문성 있는 콘텐츠를 통해 프리미엄 자산관리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릉시, 고향사랑기부 릴레이 잇따라

장종혁 대표는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통상본부장 "美 301조 조사, 기존 관세 복원을 위한 것…긴밀 협의"

여 본부장은 이날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연방 관보 게재를 통해 미 무역법 301조 조사 개시를 선언하자 긴급 브리핑을 열고 미국 조치 내용과 정부 대응 상황을 설명했다. 조사 대상국으로는 한국과 중국, 일본, 유럽연합(EU) 등 16개국을 지목했다. 여 본부장은 미국의 이번 301조 조사가 무효가 된 상호관세 조치를 복원하기 위한 것으로, 새로운 관세 조치를 취하기 위한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제이미슨 그리어 USTR 대표는 이날 브리핑에서 디지털 서비스세, 의약품 가격, 수산물·쌀 시장 접근성, 해양오염 같은 환경 문제 등에 대해서도 추가 조사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와 관련해 여 본부장은 "USTR이 또 다른 301조를 통해 여러 무역 대상국에 협의를 진행할 가능성도 있다"면서도 "그런 부분은 현재 예단할 수 없다. 오늘 공식화된 부분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여 본부장은 쿠팡 관련 사안이 이번 조사에 포함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이번 301조 조사는 쿠팡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일축했다.



경남도, 제조업에 AI 확산…표준모델 개발·데이터센터 조성

또 경남창원산학융합원 경남AX랩에 경남 제조 AI 데이터센터를 조성해 운영하고 제조에 특화한 AI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LS, '역대 최대' 영업익 1조5천억원…"전력 인프라 수주 영향"

매출 45조7천억원 달성…LS전선·LS일렉트릭 실적 견인 LS그룹이 지난해 전력 슈퍼사이클(호황기)에 힘입어 2003년 그룹 출범 이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LS는 주력 계열사인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등의 사업 호조로 지난해(12개사 합계·내부회계 기준) 기준 매출 45조7천223억원, 영업이익 1조4천884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관세청, 고유가 틈탄 해상 면세유 불법 유출 특별단속

관세청은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6주간 해상 면세유 불법 유출을 막기 위한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301개 선박 연료유 공급업체가 총 1천324만㎘의 면세유를 공급했고, 면세 규모는 약 2천12억7천만원이었다. 이밖에 급유 선박 내에 비밀 창고를 만들어 공급받은 유류를 따로 보관한 뒤 몰래 유출하는 행위도 단속된다.



내 집 앞 공공주택, 주민 투자 허용 추진…리츠 지분 최대 50%

공공주택 개발 사업에 지역 주민이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지분 투자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이른바 '님비(NIMBY)' 현상으로 불리는 지역 갈등을 개발이익 환원이라는 금융적 방식으로 완화하겠다는 취지다.다만 시장 전문가들은 법안이 실제 현장에서 작동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수익성 확보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지적한다.



전주 종광대 후백제 도성 복원 '탄력'…토지비축사업 선정(종합)

LH가 부지 선매입→전주시가 분할 상환 방식 재매입→보상 전북 전주시가 후백제 도성 유적이 확인된 종광대 부지를 안정적으로 매입해 보존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전주시는 국토교통부의 '공공개발용 토지비축사업' 대상지에 후백제 도성(종광대) 토지 매입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이후 LH로부터 해당 부지를 분할 상환 방식으로 재매입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은 도(道) 지정 문화유산이 포함된 부지에 대해 공공개발용 토지비축사업이 적용되는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층간소음 줄인다"...호반건설-포스코이앤씨 맞손

이를 위해 △층간소음 사후확인제 공동 대응을 위한 기술 협의체 운영 △특화 바닥충격음 차단구조의 성능 고도화 및 현장 적용 확대 △방진모듈판 기반 IoT 연계 ‘층간알리미’ 기술 개발 등에 협력한다.호반건설은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바닥구조 개선과 공법 고도화 연구를 지속 추진하며 관련 성능인정서를 확보하는 등 자체 기술 경쟁력을 강화했다.포스코이앤씨는 국토교통부 인증을 통해 중량충격음 1~4급 전 등급 성능을 확보한 특화 바닥구조 기술을 바탕으로 성능 고도화 및 적용 확산에 협력, 현장 실증 데이터 분석과 검증을 담당한다.양사는 설계부터 시공, 성능 검증까지 이어지는 품질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센서 기반 모니터링과 입주민 안내 기능을 결합한 층간소음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문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층간소음을 사전에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입주민이 보다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공동주택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물산업 51.6조원...GDP 2% 수준

이외에 건설업 14조9284억원, 시설 운영을 비롯한 청소·정화업 4조6567억원, 과학기술·설계·엔지니어링 서비스업 4조6218억원 순이다.전년 대비 설계·엔지니어링 서비스업이 약 5.6% 증가해 가장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물 산업 관련 건설업이 전년 대비 2.1% 증가한 9392개로 전체 물 산업의 50.9%를 차지했다. 이밖에 제품 제조업 5623개, 과학기술·설계·엔지니어링 서비스업 1845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종사자 수는 전년 대비 0.3% 증가한 21만1929명으로 조사됐다. 수출액은 전년(2조679억원) 대비 0.6% 증가한 2조809억원으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제품 제조업 1조8358억원, 건설업 1402억원 등을 기록했다.해외 진출 사업체 수는 476개로 전년 450개 대비 소폭 증가했다. 다만 성장세는 둔화하고 있다.



한은 "글로벌 인플레 1%p 상승 시 국내 물가 0.2%p 오른다"

한은은 보고서에서 "글로벌 인플레이션 위험 요인들이 현실화하면 국내 물가에도 수입 물가 상승을 통해 직접적으로 파급될 수 있다"며 "글로벌 인플레이션 1%포인트(p) 상승은 국내 물가를 0. 한국은행은 12일 통화신용정책 보고서에서 "글로벌 인플레이션은 올해 대체로 안정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지만, 수요·공급·정책과 관련한 여러 리스크(위험) 요인이 잠재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향후 주요국 통화·재정정책 운용의 불확실성이 커질 경우 환율 경로를 통해 국내 물가 영향이 강화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김명성 "중동 리스크 완화 시 코스피 절반 되돌림…대형주 매매" [한경스타워즈 출사표⑥]

"미국과 이란 간 전쟁으로 국내 증시가 크게 하락한 만큼 기존 주도주와 대형주 위주로 매매하며 대응할 생각입니다. 각 증권사에서 개인을 비롯해 팀을 이뤄 총 10개 팀이 참가한다. 대회의 실시간 매매 내역은 스타워즈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기계연, 사람 일상 학습해 반복 작업 수행 로봇 AI 개발

이 로봇 작업 AI는 사람이 작업하는 방식과 유사하게 시범을 통해 학습하고, 추론을 통해 작업을 수행하는 게 특징이다. 가상화된 환경에서 데이터 생성 및 학습·검증을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작업 기술을 생성한다. 이후 로봇은 작업을 단계적으로 실행함으로써 복잡한 일상 작업도 순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현대건설, 북유럽 원전 협력 확대…에너지 전환 파트너 부상

현대건설이 북유럽 원전 시장에서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에너지 전환 분야 핵심 파트너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토리존과 △기술 정보 교류 △MSR 프로젝트 공동 개발 및 사업화 방안 검토 △글로벌 원전시장 공동 진출 기회 발굴 등을 추진해 차세대 원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현대건설과 웨스팅하우스의 원전 기술과 글로벌 사업 전략을 소개하고 북유럽 지역 신규 원전 건설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장기전략위, 분과회의에서 성장잠재력 제고 방안 논의

기획예산처와 중장기전략위원회는 12일 혁신성장반 분과회의를 열어 성장잠재력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광명시, 로컬브랜드 '굿모닝광명' 참여기업 모집

경기 광명시는 대표적인 로컬브랜드 '굿모닝광명' 선물 세트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굿모닝광명'은 지역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관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025년 시가 직접 개발한 로컬브랜드다. 모집 대상은 선물 세트 제작이 가능한 제품을 보유한 관내 중소기업, 사회적경제기업, 소상공인 등이다.



중진공, 청년재단과 지역 중소기업 육성·청년 일자리 발굴 협약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2일 청년재단과 '지역 중소기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RT 유니폼 입은 '튼튼베어' 굿즈 13일 출시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열차 개통 당시 착용했던 직원 유니폼을 재활용해 제작한 업사이클링 굿즈 'SRT 개통유니폼 튼튼베어'를 13일 출시한다. 앞서 1·2차로 유니폼 업사이클링 굿즈로는 넥워머, 카드케이스 등 8종이 출시된 바 있다. 업사이클링 굿즈는 수서역 철도굿즈매장 '샵 에스알티(SHOP SRT)'와 온라인 '코이로샵', 철도굿즈 플랫폼 '소셜 레일(SOCIAL RAIL)'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고성엔지니어링-한컴인스페이스, '모베드' 기반 드론 통합 플랫폼 개발 협업

이번 협약으로 △ 모베드와 드론 연계 운용 통합 플랫폼 기획 및 기술 협력 △ 로봇과 드론 연계 통신·관제·데이터 융합 기술 연구 △ 지상·공중 협업 PoC(Proof of Concept, 개념검증) 및 실증 프로젝트 수행 △ 개발 솔루션 연계 마케팅 및 사업화를 공동 추진해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로봇 시스템 통합(SI) 솔루션 전문기업 고성엔지니어링은 우주·항공·지상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 한컴인스페이스와 '지상· 공중 연계형 로봇·드론 통합 플랫폼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고성엔지니어링 최창신 대표도 “한컴인스페이스의 검증된 드론 기술을 바탕으로 모베드 SI 솔루션 연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장애물 등 지형이 복잡한 지상에서는 모베드의 자유로운 이동성을 활용하고, 공중에서는 드론 비행으로 정찰과 탐색 기능을 접목해 조선소, 발전소, 제철소, 건설 현장 등 다양한 산업 환경에 도입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코스피 팔고 코스닥 담은 외국인…원전·바이오주 '쇼핑'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11일까지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1조2천10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의 이달 코스닥 순매수액은 이미 지난달 월간 코스닥 순매수액(1조2천90억원)을 넘어섰다. 정부가 코스닥 활성화 정책을 추진 중인 데다, 코스닥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둘러싼 기대감이 매수세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을 비교 지수로 하는 액티브 ETF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상장을 앞두고 시장에서는 상품에 유입된 자금이 코스닥 시장에 반영되면서 지수가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가 번졌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이 구체화하면 코스닥 시장으로 유입되는 자금이 더욱 늘어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코스닥 액티브 ETF 상장으로 코스닥 중소형주로 온기가 번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온다.



‘297만명 개인정보 유출’ 롯데카드, 과징금 96억원…“개인정보 처리 소홀”

고객 297만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롯데카드가 과징금 96억원을 물게 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해 고객 개인정보를 유출한 롯데카드에 대해 과징금 96억2000만원과 과태료 480만원을 부과한다고 12일 밝혔다. 금융당국은 정보 유출과 관련한 안전조치 의무 위반 여부를 중심으로 신용정보법 적용 여부를 살폈고, 개인정보위는 주민등록번호 처리 과정에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 있었는지 조사했다. 로그 파일에 대한 암호화 조치도 충분히 하지 않았다.



증시 뛰자 산단 인근 단지도 관심...미래 산업 중심 수혜 아파트 '주목'

최근 증시를 견인한 반도체 클러스터, 2차전지 생산기지, 데이터센터 등 미래 산업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8억원 대비 1억5000만원이 오른 것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6개동 전용 84㎡ 아파트 총 704가구 규모로, 인근에 태화강과 동천강이 자리해 '더블 리버뷰 프리미엄' 수혜가 기대된다. 안심 전매가 가능한 아파트로 1차 중도금을 납입하기 전에 분양권을 전매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충남 내포신도시에서는 DL이앤씨가 'e편한세상 내포 에듀플라츠' 전용 84·119㎡ 총 727가구를 분양 중이다.



강남3구 국평 평당가 8432만원…전년比 12.5% 하락

20억원 초과 고가 아파트 구간의 실거래 합산 비중은 65.6%에서 41.7%로 23.9%p 축소됐다.반면 실거래 비중이 증가한 금액구간은 '10억원 초과~20억원 이하'로 33.2%에서 53.3%로 20.2%p 늘었다.강남3구 외 지역은 10억원 초과~20억원 이하에서 실거래 비중이 56.0%에서 41.6%로 14.4%p 감소했고 10억원이하 실거래 비중은 39.5%에서 55.2%로 15.6%p 증가했다.다방 관계자는 "거래 금액대별 비중 변화와 수급 상황 등 다양한 시장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강남3구와 그 외 지역의 전용 84㎡의 평균 평당가가 동반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한편 지난달 서울 아파트 전용 84㎡의 평균 평당가가 가장 높은 지역은 서초구로, 9930만 원을 기록했다.



'봄 성수기' 4월 수도권 2.1만가구 분양... 작년 대비 2배 증가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102~118㎡, 총 160가구로 구성됐다.김포에서는 BS한양이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B1블록에 조성되는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2차'가 분양된다.



[동정] 김성범 해수차관, 청년인턴 감사 편지 받은 직원 격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은 12일 청년인턴의 가족으로부터 '일하고 싶은 직장'이었다는 내용의 감사 편지를 받은 직원들을 격려했다. (부산=)



SC그룹 방한 "한국은 중요한 전략적 시장"

SC제일은행의 모기업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의 고위 경영진이 SC제일은행 본사를 찾아 글로벌 타운홀을 열었다.12일 SC제일은행에 따르면 SC그룹 경영진 회의는 지난 10일부터 사흘 동안 진행됐다.



진주시, 고유가 대책 시행…현장 특별점검반 가동

시는 유가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현장 지도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부·경기도, 노란봉투법 공공부문 대응 협력

중앙정부, 지방관서, 지방자치단체가 노란봉투법(개정 노조법) 시행 이후 공공부문 교섭 요구 대응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지방이전 결사 반대” 공제회노동조합협의회, 공동성명 발표

윤석구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은 “글로벌 투자 전문기관인 공제회가 정보 비대칭성이 높은 대체투자 시장에서 높은 수익을 달성하려면 고도의 금융 네트워크와 인프라가 필수적”이라며, “공제회가 경쟁하는 대상은 세계 유수의 사모펀드(PEF)와 글로벌 자산운용사로, 지방 이전으로 기관 경쟁력이 훼손된다면 결국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의 금융 경쟁력 역시 동반 약화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특히, 협의회는 자산운용 시장의 특수성을 강조하며 대체투자 비중이 높은 공제회 특성상 오랜 시간 축적된 금융 생태계를 이탈할 경우 △ 투자 정보 접근성 저하 △핵심 운용 인력 유출 △글로벌 네트워크 단절 등 돌이킬 수 없는 경영 위기를 맞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12일 교직원·행정·군인·경찰 등 공제회 노동조합으로 구성된 ‘공제회노동조합협의회’는 공동성명을 통해 "공제회는 국가 재정이 아닌 회원의 자발적 기여금으로 운영되는 민간 성격의 자조기구"라며, "이를 일반 공공기관과 동일시하여 지방 이전을 강요하는 것은 회원 재산과 단체자치권의 중대한 침해이자 기관 경쟁력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부천시, KTX-이음 소사역 정차 '속도'…사전 타당성조사 착수

경기도 부천시는 KTX-이음 열차 소사역 정차를 조속 실현하기 위해 이달 중 사전 타당성 조사에 착수한다고 12일 밝혔다.



"텃밭 가꾸며 농업 소중함 배워요" 전북 25개 학교 스쿨팜 운영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 도내 25개 학교에서 스쿨팜을 조성해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30

대규모 전략비축유 방출 결정에도 국제 유가가 사흘 만에 다시 장중에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국제 유가의 벤치마크인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한국시간 12일 오전 11시54분 현재 배럴당 100.25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브렌트유 선물 종가가 전날 배럴당 91.98달러로 전장보다 4.8% 오른 데 이어 이후 거래에서 선물 가격이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곧 종료'? 이란·헤즈볼라 대대적 보복…호르무즈 긴장 급고조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발발한 이란 전쟁이 13일째를 맞은 12일(현지시간) 새벽에도 양측의 '맞불' 공방이 이어졌다. 재판소원 1호는 시리아국적 외국인 '강제퇴거 취소소송 판결' 재판소원제 시행 첫날인 12일 오전 9시 현재 총 4건의 재판소원 사건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헌재는 이날 법원 재판에 대한 헌법소원을 허용하는 재판소원제 시행에 따른 재판소원 접수 현황을 밝혔다. 양 의원이 이날 0시부로 공포·시행된 재판소원 제도를 활용해 헌법재판소에 해당 판결의 정당성에 대해 다시 한번 판단을 구할지 주목된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12일 양 의원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사교육 참여율과 참여시간 역시 줄었다. 교육부와 국가데이터처는 12일 전국 약 3천개 초·중·고등학교 학생 약 7만4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2일 김 위원장이 전날 제2경제위원회 산하의 중요 군수공장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중기부, 정책기관 직원사칭 브로커 적발…수사요청·제재검토

중진공·소진공·기보·신보 등 네 곳에 불법브로커 신고센터 설치 중소벤처기업부는 정책자금 지원 과정에서 정책금융기관 직원이라고 사칭한 제3자가 부당 개입한 불법 사례가 접수돼 제재를 검토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접수된 신고의 80% 이상은 제3자 부당개입 여부를 문의하는 내용 등으로 정책금융기관의 안내로 처리할 수 있는 민원이었지만 일부 신고에 대해선 사실관계를 추가로 확인하거나 제재를 검토 중이라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직원을 사칭한 이가 실제로 수수료 등을 챙겼는지 확인 중이라고 중기부는 전했다.



'전국민 산재보험' 본격화…자영업자·예술인 등 단계적 확대

'산재·보상·일터복귀 종합지원단' 킥오프…산재보험 급여 선지급 논의 정부가 자영업자와 예술인 등도 산재보험 가입을 의무화하는 등 '전국민 산재보험' 실현을 위한 제도 개편 논의에 착수했다. 산재보험 분과는 업무상 재해위험이 높은 자영업자와, 예술인, 5인 미만 비법인 농림어업 근로자 등 산재보험 임의가입 대상의 현장 수요를 바탕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서금원, BNK부산은행과 손잡고 지역 밀착형 복합지원

세 기관은 3분기 안에 서민금융 복합지원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수요·공급·정책 모두 우려”···한은의 인플레 시나리오 [종합]

한국은행이 전 세계적 인플레이션이 촉발될 수 있는 위협 요소들이 존재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의 확장 재정 기조, 관세정책 강화,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에 따른 원자재 값 상승 등을 지목했다.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와 함께 최근 지정학적 리스크 증대에 따른 원자재·중간재 가격 상승 등이 주요 요인이다.



전남지노위, '차장급 가입 제한' 한전 노조 관행에 제동

3급 이상 사용자로 분류·활동 제한한 노조에 시정명령 예정 전남지방노동위원회(지노위)가 3급 차장급 근로자들의 노조 가입을 제한해온 전국전력노동조합의 관행에 제동을 걸었다. 한국전력공사 직원을 중심으로 결성된 전국전력노조는 3급 차장 이상 근로자를 사용자 이익대표자나 관리직으로 간주하고 노조 가입 대상에서 제외해왔다. 노동청은 조사 결과 3급 차장의 노조 활동을 제한한 전력노조 규약에 위법성이 있다고 보고 지노위에 시정명령 의결을 요청했다.



여의도광장 1·2동, 52층 탈바꿈…중랑·은평·노원도 구역지정

서울 여의도 ‘광장’ 아파트 1·2동이 초고층(50층 이상)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상향하면서 용적률을 597%까지 높일 수 있게 됐다.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어린이 직업체험관(연면적 3000㎡)을 비롯한 공공기여 시설과 업무·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작년 5월 1차 신속통합기획 자문을 시작한 단지는 약 10개월 만에 정비계획을 수립했다. 정비사업 표준 처리기한 대비 5개월을 단축했다. 이로써 여의도 일대 재건축 단지 13곳 중 9개 단지가 정비구역 지정을 마쳤다. 최고 9층, 432가구에서 최고 33층, 704가구(공공 87가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단지는 노원구 내에서 진행 중인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 재건축 단지 중 처음으로 정비구역에 지정됐다. 자문 후 7개월 만의 성과다.



민간 수요 반영 기후기술 개발…AI로 탄소감축 속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제2차 기후변화대응 기술개발 기본계획 수립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기후변화대응 기술개발 촉진법에 따라 관련 기술개발 정책 방향 설정을 위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기본계획 수립 방향을 발표하며 민간 기술수요를 반영해 2035 NDC 달성에 기여도가 높은 기술을 발굴하고 AI와 같은 첨단기술을 적극 도입하기로 했다.



[게시판] KB국민은행 '사장님 세금 환급' 서비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택스티넘의 성장은 직원의 혁신 아이디어가 사회적 가치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상징"이라고 설명했다.



분당 재건축 '속도'…샛별마을, 특별정비구역 결합 주민동의율 50% 넘겨

경기 성남시 분당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샛별마을이 특별정비구역 결합을 위한 주민 동의율 50%를 확보하며 재건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민대표단은 상반기 내 사업시행자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12일 성남시와 정비업계에 따르면 분당 샛별마을(동성·라이프·우방·삼부아파트)은 인근 현대빌라와 특별정비구역 결합 추진을 위한 법정 주민동의율 기준인 50%를 확보했다. 주민 동의서 접수 시작 5일 만이다.



[마켓칼럼] 유가 쇼크의 귀환, 그러나 건설 현장은 2022년과 다르다

유가가 다시 뛰고 있다. 3월 10일 기준 두바이유는 전주 대비 29.5% 상승했다. 건설업으로서는 원가 부담 확대를 피하기 어렵다. 다만 이번 국면을 2022년의 원가 쇼크와 동일선상에 놓고 해석하는 데는 무리가 있다. 유가 상승 자체는 분명 부담이지만, 당시와 같은 전면적 원가 붕괴로 이어질 가능성은 지금으로서는 더 낮아 보인다.그 이유는 세 가지다. 2022년 원가 급등의 본질은 원자재 가격 상승보다도, 착공 물량 증가에 비해 현장 인력 공급이 따라오지 못한 데 있었다. 실제로 2021년 착공 면적은 월평균 11.2만㎡로 과거 10년 평균 9.9만㎡를 웃돌았지만, 건설업 외국인 근로자 수는 2019년 21.7만 명에서 2021년 19.8만 명으로 줄었다. 수요는 늘었는데 공급은 오히려 감소한 것이다.반면 현재는 유가 상승 부담은 존재해도, 당시처럼 인력 수급 붕괴가 공사 수행 체계를 흔드는 국면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다시 말해 유가 상승은 부담 요인이지만, 그것만으로 2022년과 같은 전면적 원가 쇼크를 설명하기 어렵다. 원가 상승과 금리 인상, 운전자본 부담 확대가 서로를 증폭시키는 구조였다.



평택시, 올 중소기업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

사업별 지원 내용 및 모집 기간, 참여 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평택산업진흥원 기업지원팀에 문의하거나 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남 집값 하락세 한강벨트로 확대…중저가 지역은 반대 양상

반면 이전까지 가격 상승폭이 크지 않았던 서울 외곽이나 중저가 지역은 매물 증가에도 꾸준한 실수요가 유입되면서 최근까지 일정한 상승세를 유지하는 등 시장이 상반된 모습을 보인다. 12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3월 둘째 주(3월9일 기준)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강남3구(서초·강남·송파구)는 하락폭을 일제히 확대하며 3주째 약세를 이어갔다. 송파구가 직전 주 대비 0.17% 내려 하락폭이 가장 컸고 강남구(-0.13%)와 서초구(-0.07%)도 같은 양상을 보였다. 세금 부담을 피하려는 다주택자와 고가 1주택자 등의 매물도 계속 쌓이고 있다. 매수 희망자들이 거래를 미룬 채 관망세를 보이는 상황이라 가격은 더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 이들 상급지는 전체 시장의 가격 풍향계 역할을 하는 만큼 이 지역의 최근 하락세도 차상급지에 해당하는 주변 한강벨트권으로 전이되는 모양새다. 정부가 다주택자와 투자·투기성 1주택자를 규제하겠다는 방향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는 것도 이들 지역의 시장 심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투자 수요가 몰리고 집값 상승폭이 컸던 지역에 규제 초점이 맞춰지는 만큼 최근 정부 움직임에 대한 이들 지역의 민감도도 상대적으로 높을 수밖에 없다. 반면 이전까지 가격이 크게 오르지 않았고 15억원 이하 중저가 아파트가 많은 지역의 가격 흐름은 상급지 및 차상급 한강벨트권과 상반된 양상을 보인다. 이들 지역 역시 매물 총량 자체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엔씨소프트, 카카오 '아키에이지 워' 저작권 소송 항소심도 패소

법원 "리니지2M, 선행게임과 구별되는 창작성 저작물로 보기 어려워" 카카오게임즈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에이지 워'가 '리니지2M'을 표절했다는 엔씨소프트의 주장이 2심에서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재판부는 "원고의 게임이 선행 게임과 구별되는 창작성과 개성을 가진 저작물에 이르렀다고 보기 어렵다"며 엔씨소프트의 저작권 침해 주장을 배척했다. 재판부는 "게임 규칙 또는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에 해당하는 아이디어로서 독창성이나 신규성이 인정된다고 하더라도 저작권 보호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판시했다.



영덕 원전 유치 움직임 본격화…18일 범군민 결의대회

경북 영덕 군민들이 신규 원자력발전소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연다. 범영덕원전유치위원회는 14일 오전 11시 영덕군민회관에서 '영덕 신규 원전 유치 범군민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원전유치위는 군민 결의 퍼포먼스와 유치 촉구 결의문 낭독을 통해 군민 뜻을 보여줄 계획이다.



경남·인천교육청, 교육 연구 교류·상생 발전 업무협약

경남도교육청은 12일 인천시교육청에서 교육·연구 분야 교류 활성화와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감원, 원유 등 상품시장 점검…"ETF·ETN 괴리율 주의"

금융감독원은 중동 상황 장기화에 따른 시장 변동성이 있으므로 원유 등 원자재 상품시장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금감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원자재 전문 애널리스트, 원유 등 상품운용 담당자, 현대경제연구원 등 6명과 간담회를 통해 원자재 시장 변동성 현황을 점검했다. 지난 1~10일 원유 기초 ETP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708억4천800만원으로, 작년 4분기 일평균 거래대금에 비해 1천153.6% 늘었다.



LH,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대응 실증실험 진행

LH는 실험을 통해 확보한 실증 데이터를 토대로 중요 소화시설인 스프링클러와 호스릴 소화전의 전기차 화재 대응 효과를 입증하고, 합리적이고 안전한 소방시설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다. LH는 지난 11일 강원 홍천군 소재 건설화재에너지연구원에서 지하주차장 소방시설 신뢰성 검증을 위한 전기차 화재 실증실험을 진행했다앞서 LH는 지난 2024년 사회적 이슈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실증 실험을 진행한 바 있다.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이번 실증시험을 통해 확보한 객관적 실증자료들을 토대로 합리적이고 안전한 소방시설 기준이 마련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할 것”이라면서 “LH는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블록체인, 'AI 에이전트 경제' 핵심 거래 수단 될 것"

블록체인 기술이 향후 인공지능(AI) 에이전트끼리 알아서 금전 거래를 하는 'AI 에이전트 경제'의 주축이 될 수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김 소장은 AI 에이전트를 사용하기 위해 AI 모델의 API(애플리케이션 활용 경로)를 호출해야 하는 상황에서 블록체인의 역할이 크다고 봤다. 향후 AI 에이전트 활용이 활발해지면 많이 늘어날 API 호출 비용을 블록체인을 통해 효율적으로 지불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김 소장은 "향후 AI끼리 자유롭게 거래하고 비용을 내는 경제 활동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상용화는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한다.



아이패밀리에스씨 작년 매출 2천241억원으로 '최대'

작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86억원, 63억원으로 21%, 9% 증가했다.



세종시 재정난 속 체납비율 상승…뒤늦게 무관용 대응 강조

재정난을 겪으면서 한 푼이 아쉬운 세종시의 지방세 징수 효율이 더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양산시, ‘전국 최고가’ 종량제 봉투값 8년 만에 인하 추진

경남 양산시가 전국에서 가장 비싼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의 인하를 추진한다. 12일 양산시에 따르면 시는 종량제 봉투 가격 인하를 골자로 한 ‘양산시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봉투 가격 인하는 지난 2018년 인상 이후 8년 만의 결정으로, 소각 시설 현대화에 따른 운영비 절감 예상 수치를 시민 편익으로 조기 환원하겠다는 취지다. 개정안의 핵심은 시민 체감도가 높은 주요 품목의 가격 하향 조정이다.



[부산소식] 동의대, 전력반도체 아이큐랩 채용 연계 교과목 운영

국내 최초로 8인치 탄화규소 전력반도체를 생산하는 아이큐랩은 부산시 기장군으로 본사를 이전했으며, 총사업비 1천억원을 투입한 생산공장을 완공했다.



국제 유가, 사흘만에 다시 장중 100달러 돌파(종합)

이란 또 페르시아만 정박 유조선들 타격 전략비축유 4억 배럴 방출 효과 무색 대규모 전략비축유 방출 결정에도 국제 유가가 사흘 만에 다시 장중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국제 유가의 벤치마크인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한국시간 12일 낮 2시40분 현재 배럴당 100.2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4월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도 배럴당 94.04달러로 전날 종가 대비 약 7% 치솟은 상태다.



'사고 치는 AI로봇 걸러낸다'…UST, 안전 검증 모델 개발

SPOC(안전 중심 지능형 작업 설계 평가 모델)는 '안전'을 핵심 평가 요소로 설정했다. 기존 평가에서는 검증하기 어려웠던 로봇의 '현실적 인지 능력'(부분 관측성)과 '물리적 제약'을 평가 기준으로 삼았다. 대신 로봇 스스로 '눈에 보이지 않으니 찬장 문부터 직접 열어서 찾아야 한다'는 현실적 판단을 내리고 수행하는지 검증한다. 로봇이 작업 수행 과정에서 단 한 번이라도 안전 규칙을 위반하면 즉시 무관용 실패로 처리하는 높은 수준의 안전 검증 기준을 적용했다.



전주시, 대학생·청년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16일부터 접수

지원 대상 대출은 일반상환 학자금과 취업 후 상환 학자금이다.



중동발 유가쇼크에 단속나선 지자체···주유소 점검·유가정보 제공

서울 중구 점검반이 관내 주유소를 방문해 판매가격 등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중구 제공. 서울 자치구들이 중동발 유가 쇼크 확산에 따른 불안감이 커지자 유가 관리와 민생 안전 대책 추진에 나섰다. 서울 중구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관내 전체 주요소 10개를 찾아 집중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점검반은 주유기와 주유소 외부 가격 게시판, 입간판 등에 판매가격이 정확하게 표시돼 있는지 확인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유가 변동성이 큰 만큼 모니터링을 통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주유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투명한 가격 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유가 상승기를 틈탄 가격 담합이나 과도한 가격 책정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유가 정보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안군 증도면 황도에 등대 신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전남 신안군 증도면 무인도서 황도에 등대를 신설한다고 12일 밝혔다.



금감원 "유가 급등락 시 원자재 ETF·ETN 투자 유의"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면서 원유 등 원자재 시장의 변동성이 극심해지자 투자자들이 원유 관련 금융상품으로 대거 몰리고 있다. 변동성 장세가 길어질수록 투자자가 예상치 못한 손실을 볼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다.또 수급 불균형으로 인해 상품의 시장가격과 내재가치(실제 가치)가 벌어지는 '괴리율' 확대도 복병이다. 투자자들에게도 시장 변동성이 큰 시기에 과도한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노정동



삼전·하이닉스 흔들리자…돈 몰리는 곳은 '반도체 소부장 ETF'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도하는 국내 증시의 변동성 확대로 반도체 소부장 ETF가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2만3000원에서 고점을 찍은 이후, 전쟁과 유가 급등으로 변동성이 심화되고 있다. 리노공업도 AI 반도체 수요 증가에 힘입어 최근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반도체 테스트 소켓 분야에서 글로벌 1위 수주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온디바이스의 대표주자로 주목받고 있다.반도체 장비주들의 선전이 이어지며 관련 종목들을 편입한 ETF의 수익률도 오르막길을 걷고 있다. 지난 10일 종가 기준 KODEX AI반도체핵심장비 ETF의 최근 1년간 수익률은 200.43%다.



LH,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대응 3단계 실험 "안전한 기준 마련"

LH는 실험을 통해 확보한 실증 데이터를 토대로 중요 소화시설인 스프링클러와 호스릴 소화전의 전기차 화재 대응 효과를 입증하고 안전한 소방시설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다. 지난 11일 강원 홍천군 건설화재에너지연구원에서 실시된 이번 실험은 지난해 화재안전성능기준 법규가 개정됨에 따라, 개선된 스프링클러 시스템의 실제 화재 제어 효과에 대한 실증 데이터를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대응을 위한 소방시설 실증실험을 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행복도시에 전기기술인협회 입주…"전기기술 산학연 연계 기대"

안석환 행복청 도시계획국장은 "행복도시는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서 다양한 공공기관과 전문 단체의 입주를 통해 도시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며 "협회가 성공적으로 정착해 미래 산업의 혁신 기반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지난 11일 한국전기기술인협회와 행복도시 나성동 2-4생활권에 위치한 특정업무시설용지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회가 매입한 부지(특정업무 2-1-2)는 면적 2521㎡ 규모로, 중심 상업 및 업무 기능이 집약된 나성동의 핵심 입지에 위치하고 있다.



전북도, 李타운홀미팅·현대차 투자 이어갈 57개 사업 선별

전북특별자치도가 대통령 타운홀미팅과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9조원 투자를 계기로 도내 산업의 대전환에 나선다. 김관영 도지사는 12일 도청 회견에서 "지난 타운홀미팅에서 논의된 각 부처의 과제와 정부 자료를 정밀하게 분석해 (전북의 발전을 견인할) 4개 분야 57개 프로젝트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대차 투자를 뒷받침할 41개 특례가 담긴 전북특별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KB증권, 넥스트증권 지분 전량 매각

KB증권이 넥스트증권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지난해 3분기 넥스트증권 주식 39만6000주(지분율 6.58%)를 전량 매각했다. 현대증권은 2016년 KB투자증권과 합병해 KB증권이 됐다.



[전주소식] 전북은행, '사랑의 선물꾸러미' 200상자 기탁

시는 즉석밥, 라면, 치약 등 식료품과 위생용품 8종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실제 오징어 들어가는 ‘이 과자’ 출시 50년···새옷으로 갈아입었다

오리온이 ‘오징어땅콩’ 출시 50주년을 맞아 패키지를 리뉴얼하고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한다. 고소한 땅콩 원물을 삽입해 제품 특징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한편 오징어땅콩 고유의 오징어채 무늬를 친근하게 보이도록 위트있게 꾸몄다. 공정 마지막 단계에 얇게 썬 오징어채를 넣어 겉면에는 갈색 실선 무늬를 입혔다.



이희승 KIOST 원장 "해양기후 예측 위한 연구개발 고도화 추진"

이희승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원장은 12일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해양기후 정보로 기후위기 시대 해양과학 기술의 글로벌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KIOST는 차세대 해양·극지 환경과 생태계 기후예측시스템 개발 연구를 추진한다. 전 지구 해양기후 모델과 한국 주변 해역을 대상으로 한 5㎞급 고해상도 해양 대기 결합모델을 개발해 우리나라에 최적화된 감시, 예측 정보를 생산한다는 것이다. 중장기적으로는 해양 기반 이산화탄소 제거 기술 개발, 지능형 대양 관측 및 예측 연구, 지능형 해양탄소 추적 시스템 개발 등을 추진한다.



태풍 피해 대책 없이 아파트 준공…시행사·지자체 책임 인정

또 서구청에도 태풍 피해가 예상됨을 충분히 예견할 수 있었음에도 방재시설 설치에 대해 관리대책 수립을 지시하지 않았고 이후 사용승인을 내준 행정적 과실이 인정된다고 봤다.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 인근에 지어진 한 아파트 입주민들이 태풍 피해 대책 없이 아파트가 공급돼 피해를 보았다며 시행사와 관할 지자체를 대상으로 제기한 소송에서 법원이 입주민 손을 들어 주었다. 재판부는 시행사가 방재 호안이 입주 때까지 미설치될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월파 예측 시뮬레이션 수치를 축소하거나 제대로 된 대비책을 세우지 않은 채 아파트를 공급했다며 과실을 인정했다.



부산진해경자청, 입주기업 상생 현장 투어

지난해 원전 선진국인 캐나다에 국내 기업 최초로 소형모듈원전(SMR) 단조품을 공급했으며, 올해도 SMR 주기기와 사용후핵연료 운반·저장 용기(CASK) 관련 수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날 현장투어는 기업 홍보영상 시청, 브리핑, 제강·단조 공장 투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참석 기업 대표들은 고부가 특수강 시장 대응 전략, 설비 자동화 및 친환경 공정 도입 사례, 글로벌 수주 확대 전략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박성호 청장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경쟁력은 기업 현장에서 나온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과 교류를 확대해 기업 간 상생과 혁신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상폐 요건 선제 대응"…서울식품, 10대 1 액면병합 결정

중소형주가 잇달아 주식을 병합하고 있다.



경북도, 중동 사태 피해 중소기업에 최대 5억 융자 지원

경북도는 최근 중동 사태로 위기에 직면한 수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금융지원대책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개발 호재 노리고 투기 목적 농지 매입한 땅주인 217명 적발

농사는 안 짓고 불법 전용해 이득 취하기도…"경자유전 원칙 위반" 투기 목적으로 농지를 사들여 무단으로 전용하는 등의 불법을 저지른 땅 주인들이 경찰에 무더기 적발됐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농지법 위반 혐의로 관내 농지 소유자 A씨 등 217명을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용대차란 농지 소유자가 상대에게 농지를 무상으로 사용하도록 하고, 상대방은 나중에 해당 농지를 반환하기로 약정하는 계약을 말한다. 이번에 적발된 농지 소유자 217명 중 157명은 이 같은 불법 사용대차 혐의를 받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나머지 60명은 아무런 허가를 받지 않고 농지를 전용한 혐의를 받는다.



'개 물림 사고도 보장'…익산시, 모든 시민 안전 보험에 가입

보험료는 지자체가 전액 부담하며, 사고 발생 지역과 상관 없이 가입자 누구나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켓칼럼] 아직 재평가는 오지 않았다

바야흐로 코스피 5,000pt 시대가 열렸다. 특히 코스피 지수는 연초 이후 30% 넘게 상승하며 전세계 주식시장 상승률을 압도하는 중이다. 특히 지난주부터 불거진 이란 전쟁 이슈와 유가 급등락으로 인해 3월부터 코스피 움직임은 롤러코스터급 변동성을 수반하고 있어 하락에 대한 공포감을 자극하기에 좋은 재료가 되고 있다. 게다가 연초 이후 최근까지 외국인 투자자는 코스피 시장에서 약 40조원 가까이를 팔아 치우며 투자자의 불안감을 자극하고 있는 상황이다. 우선 코스피 지수가 과거의 박스권을 돌파한 가장 중요한 배경에는 올해 크게 늘어나는 기업이익이 자리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코스피 기업 전체 영업이익은 연간 300조원을 넘긴 적이 없었다. 그나마 2025년 코스피 영업이익은 200조원 후반대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며 역사상 가장 높은 이익을 기록한 해가 될 듯하다.그런데 2026년 올해 코스피 영업이익 전망치가 심상치 않다. 코스피 지수의 장기적인 평균 PER이 10배 내외였던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현재의 높은(?) 코스피 지수도 정확히 이익이 증가한 만큼만 상승하고 있는 것이다. 재평가의 출발점일 뿐이다.



"서울 국평이 4억" 마곡 반값아파트 분양..."단, 매달 94만원 임대료 내야"

서울에서 약 14년 만에 '반값 아파트'로 불리는 토지임대부 공동주택이 분양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2일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에 따르면 마곡지구 17단지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 분양가는 59㎡가 2억9665만원, 84㎡가 4억952만원 수준이다.파격적인 가격이지만 분양가와 별도로 매달 토지 임대료를 내야 하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이라는 점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토지임대부 공동주택은 토지는 공공이 소유하고 건물만 분양하는 방식으로 초기 분양가를 낮춘 주택으로, 이번 공급 단지의 경우 59㎡ 약 66만원, 84㎡ 약 94만원의 토지 임대료를 매달 내야 한다. 전체 공급 물량 가운데 175가구는 사전 청약 당첨자에게 공급된다.



현대건설, 핀란드 등 북유럽 원전시장 공략 '속도'

현대건설은 핀란드와 스웨덴 현지에서 미국 원자력 기업인 웨스팅하우스 등과‘신규 원전 건설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핀란드에서는 웨스팅하우스의 보유 기술을 소개하고 글로벌 원전 사업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 양사는 스웨덴 최초 SMR 배치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공동으로 수행할 예정이다.지난 9일에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토리존 본사에서 소형모듈원자로(MSR)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은 "집값 상하방 리스크 혼재…상승세 수도권 확산 가능성"

한은은 "올해 들어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등 서울 핵심지보다 서울 다른 지역이나 경기 주요 지역이 집값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며 주택가격 상방 리스크로 서울 핵심지에 집중됐던 상승세가 수도권 지역으로 확산할 가능성을 거론했다. 한은은 이날 국회에 제출한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서 "가계대출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정부 거시건전성 규제 영향으로 둔화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수도권 주택가격은 높은 상승세를 지속하다가 최근 다소 둔화했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한은은 "최근 주택가격 상승 기대가 다소 약화하고 있으나, 주택시장과 가계부채의 추세적 안정으로 이어질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여한구 “미 무역법 301조는 예상된 수순···쿠팡과는 전혀 관계 없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11일(현지시간) 발표한 무역법 301조 조사 대상국에 한국이 포함됐다. 통상 당국은 일정 부분 예상했던 절차라며 지난해 합의한 한·미 관세 협상에 따른 관세 수준을 벗어나지 않도록 USTR과 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국내에서 제기됐던 쿠팡 이슈와 관련해서는 이번 조사 범위에 포함되지 않았다며 선을 그었다. 다만 향후 추가 조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정부와 경제계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여 본부장은 무역법 301조에 대해 “굉장히 신축적인 법적 수단”이라고 표현했다. 무역법 301조는 미국 상행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교역국에 관세 인상, 수입 제한, 합의 체결 등 조치를 할 권한을 대통령에 부여하고 있다. 현재 부과 중인 글로벌 관세 10%의 부과 기간이 만료된 이후를 대비하기 한 조치라는 것이다. 지난달 24일 부과하기 시작한 무역법 122조에 따른 글로벌 관세는 150일 이후 미 의회의 연장이 없으면 만료된다. 여 본부장은 무역법 301조 조사 결과 한국이 기존 상호관세(15%) 이상의 관세를 부과받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낮다고 봤다. 다만 일각에서는 쿠팡 관련 내용이 향후 포함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EY컨설팅-경상북도, ‘현장중심 통합 경제정책' MOU 체결

양 기관은 현장중심의 경제 기획 체계를 강화하고, 신사업 육성을 위한 전략과 세부 실행 계획을 마련하며, 사업 발굴 및 추진에 대한 자문을 제공해 실질적인 지역 발전을 견인할 방침이다.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국가균형발전 전략 제안 △경북도 권역별 신산업 육성 △법·제도 개선 과제 발굴 및 정책 제안 △투자유치 전략 및 세부 실행계획 수립 △정책펀드(국민성장펀드, 지역 활성화 투자펀드 등) 네트워크 확대 △국제행사 개최 및 기획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특히 EY컨설팅은 그동안 축적한 공공사업 자문 경험을 기반으로 경북도의 신산업 전략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 체계 구축을 지원한다.또한, 지역 활성화를 위한 정책펀드 조성 및 네트워크 확대에 협력해 경북도의 투자 환경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김정욱 EY컨설팅 대표는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은 현장에 기반한 실행력 있는 전략에서 출발한다”며 “EY컨설팅이 보유한 글로벌 비즈니스 인사이트와 공공 부문의 컨설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북도가 국가균형발전의 선도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지방정부의 경제, 산업, 투자정책은 민간기업의 시각에서 기획되고 실행되어야 한다”면서 “민간과 공공을 아우르는 EY컨설팅과의 지식파트너십이 경북도의 정책 역량 향상과 지역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내 스타트업 이사회 여성 비율 6.9%…“성별 다양성 부족, 기업 리스크 키워”

국내 주요 스타트업 이사회의 여성 이사 비율이 6.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국내 주요 스타트업 250개 기업의 등기 이사 1122명 데이터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국내 스타트업 이사회는 뚜렷한 남성 중심 구조를 보였다. 반면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인 대표이사 직위의 여성 비중은 3.2%에 불과했다. 성별 다양성은 기업 성과로도 이어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여성 이사 비중이 20% 이상인 기업의 평균 누적 투자 유치액은 약 1380억원으로 20% 미만 기업(1118억원)보다 평균 262억원 많았다.



본격 주총 시즌 돌입…3월 셋째주에만 211개사 몰려

12월 결산 상장법인들의 정기 주주총회가 다음주 본격화한다. 이어 둘째 주(9~15일)에는 유가증권시장 7개사, 코스닥시장 2개사 등 총 9개사가 정기주총을 진행한다.셋째 주(16~22일)부터 본격적인 주총 슈퍼 위크에 진입한다.



목포시, 목포항 기능 재배치 추진…'큰그림 프로젝트'

전남 목포시가 미래 100년의 항만구조를 만들기 위해 목포항 기능 재배치를 추진한다. 현재 목포항이 어선·여객·물류 기능이 혼재돼 항만 이용 효율이 낮고, 북항은 어선 과밀로 안전 문제가 지속되는 등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고 시는 분석했다. 내항 역시 어선과 여객 기능이 혼재돼 관광 기능 활성화에 제약이 있는 상황이다.



안성시, 중동사태 대응 TF 구성…피해 접수창구 운영

시 관계자는 "대응 TF 및 피해 접수창구 운영 등을 통해 중동 사태에 따른 시민과 기업, 농가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안성시는 중동 사태에 따른 경제 불안 대응 및 민생 안정을 위한 TF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농가 피해 등 분야별 피해 접수창구를 운영하며 지역 내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지원 및 대응책 마련에 나설 방침이다.



한미글로벌-미래에셋증권, 수도권 LH 매입약정형 주거사업 활성화에 맞손

한미글로벌투자운용·한미글로벌이엔씨가 지난 11일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매입약정형 주거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한미글로벌투자운용은 한미글로벌의 투자운용 자회사, 한미글로벌이엔씨는 건설 자회사다. LH 매입약정형 주거사업은 민간이 건설하는 주택을 LH가 준공 전 사전 약정으로 매입해 공공임대로 공급하는 주택공급 모델이다.



장수군 동화저수지 활용한 양수발전소 추진…한국동서발전과 MOU

발전소 인근에 에너지파크를 조성하고 다각적인 관광 자원화 사업도 추진하기로 했다.



현대차그룹-화유리사이클, 인도네시아 배터리 순환경제 구축 협력

최근 EV 배터리 생산 과정에서 재활용 광물 사용이 확대됨에 따라 안정적인 재활용 밸류 체인 확보가 중요해지고 있다. 양사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향후 수명이 다한 배터리 재활용 등 EV 배터리 순환 경제 구축 전반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경남도 "2차 공공기관 40곳 유치 제안…범도민 유치위 곧 출범"

경남도는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맞춰 유치를 원하는 공공기관 40곳을 추려 국토교통부에 유치 제안서를 냈다고 12일 밝혔다.



‘넥스트 두쫀쿠’ 찾아라! 편의점들 ‘디저트’에 공들인다

국내 편의점업계가 디저트 판매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마트24는 서울 성동구 서울숲 아뜰리에길에 디저트 특화매장 ‘디저트랩 서울숲점’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CU도 지난달 서울 성수동에 디저트 특화매장인 ‘성수디저트파크점’을 문 열었다. 디저트 상품 구색을 일반 편의점보다 30%가량 늘렸으며 오븐형 에어프라이기와 스무디 기계, 생과일 키오스크 등을 도입했다. 디저트 특화매장 성과는 고객 수 등으로 확인된다. 디저트 품목 강화는 그간 점포 수 확대 경쟁을 벌여왔던 편의점들의 달라진 생존 전략이라는 것이 업계의 공통된 분석이다. 이마트24에서는 지난해 디저트 매출이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올해 들어 2월까지 두바이 쫀득 쿠키와 말차 등 디저트 상품이 인기를 끌면서 디저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배 증가했다. CU에서도 지난해 디저트 매출은 전년 대비 62.3% 늘었다.



농심 안성탕면 등 라면값 내린다…식용유 가격도 인하

라면과 식용유 업체들이 다음 달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인하하기로 했다.



SM 장철혁·탁영준 대표, 이성수 CAO, 자사주 취득

SM 엔터테인먼트(SM)는 12일 공시를 통해 장철혁, 탁영준 공동대표와 이성수 CAO(Chief A&R Officer)가 지난 9일 각각 자사주 2000주씩, 총 6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밝혔다. 0’ 전략의 성공적인 실행과 지속 가능 성장에 대한 경영진의 책임감과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SM 측은 이번 자사주 매입이 ‘SM NEXT 3.



호주에서 소주 인기…멜버른에 ‘진로포차’ 열었다

하이트진로가 호주 멜버른에 ‘진로포차 멜버른’을 열고 현지 시장 브랜드 접점을 강화하며 사업 확대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글로벌 식음 트렌드와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멜버른을 호주 내 브랜드 현지화 거점으로 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 대표 소주 진로가 호주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어서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지난해 호주 소주 판매량은 전년 대비 약 20% 증가했다. 진로포차 내부는 진로 브랜드의 상징 요소를 활용해 한국 포장마차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콘셉트로 꾸몄다.



“천장화는 고문” 미켈란젤로의 호소…KAIST가 해법 찾았다

KAIST는 김형수 기계공학과 교수팀이 액체에 소량의 휘발성 액체를 섞어 중력에 의한 불안정성을 제어하는 방법을 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구팀은 이 현상이 아래로 떨어지려는 액체를 붙잡을 수 있음을 규명했다.



“금융안정·환율도 고려한다”···한은, 통화정책 운영 원칙 개정

다만 채 과장은 “우리나라는 자율변동환율제를 채택하고 있어 환율은 기본적으로 시장에서 결정된다”며 “환율 변동이 수입물가, 금융기관의 재무건전성, 기업의 수익성 등을 통해 국내 물가와 금융안정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최창호 한은 통화정책국장은 이날 설명회에서 “별도 문장으로 구분돼있던 금융안정을 물가안정목표제와 함께 신축적으로 운영하겠다는 내용에 추가했다”며 “최근 환율 변동 등이 물가나 금융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있기 때문에 외환시장도 보완적으로 고려하기로 했다”고 짚었다. 해당 항목은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통화신용정책만으로는 금융안정 추구에 한계가 있으므로 금융불균형 누적 억제를 위해선 거시건전성정책과 조화롭게 운영될 필요가 있다”고 적고 있다.



SM 장철혁·탁영준 대표 등 자사주 6000주 매수…책임경영 신호

회사는 올해 1월 발표한 멀티 크리에이티브 체제를 중심으로 한 'SM NEXT 3.0' 전략을 통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김예랑



현대건설, 북유럽서 원전 사업기반 확대 행보…"협력 다각화"

현대건설이 최근 북유럽에서 현지 기업들과 신규 원전 건설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에너지 전환 사업 진출을 위한 기반 다지기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지난 10∼11일(현지시간) 핀란드 헬싱키에서 미국 원자력 기업 웨스팅하우스와 함께 '핀란드·스웨덴 신규 원전 건설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현대건설과 웨스팅하우스의 보유 기술을 소개하고 양사의 글로벌 원전 사업 추진 전략을 현지 정부 및 산업계와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현대건설은 아울러 11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미국 원자력 기업 홀텍 인터내셔널과 스웨덴 소형모듈원전(SMR) 사업 진출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도 논의했다.



삼성물산, 방화뉴타운 '래미안 엘라비네'...강서구 첫 래미안 선보인다

이 가운데 전용 44~115㎡ 27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는 △44㎡ 12가구 △59㎡ 14가구 △76㎡ 39가구 △84㎡ 178가구 △115㎡ 29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6구역에 들어서는 래미안 엘라비네가 가장 빠른 분양 단지로 입주는 2028년 8월 예정돼 있다. 또 올림픽대로, 가양대교, 강변북로 등 주요 간선도로 진입이 수월해 차량 이용도 편리하다.교육 환경 또한 우수하다.



지식재산처, 이세돌과 손잡고 '대한민국의 다음 수' 알린다

지식재산처는 12일 '인공지능 시대 인간 창의성의 상징'인 이세돌 울산과학기술원 특임교수를 초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대형 해킹에 실효성 논란 '정보보호 인증' 강화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2일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KB운용, 밸류업 액티브·인덱스펀드 순자산 3000억원 돌파

또 지수 미편입 종목 가운데서도 적극적인 주주환원이 기대되는 기업을 발굴해 초과 수익을 추구한다.KB스타 코리아 밸류업 인덱스 펀드는 기업가치 우수 기업과 기업가치 제고 기대 기업 등 100개 종목에 분산 투자한다.



엔씨, 2030년 매출 ‘5조 원 시대’ 연다…모바일캐주얼 박차

12일 엔씨소프트는 경기 성남시 엔씨소프트 판교R&D센터에서 ‘2026 엔씨 경영전략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대표적으로 ‘매치3(같은 무늬 3개를 맞추는 장르) 퍼즐 게임’ 등이 있다. 안건이 통과되면 1997년 창사 이래 29년 만에 새 간판을 달게 된다.



고덕주공9-명일한양, 3000채 대단지로 변신

12일 서울시는 전날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수권분과위원회를 열어 고덕주공9단지와 명일한양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경관심의를 각각 조건부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2028년 개통하는 서울지하철9호선 한영외고역과 연계한 생활권으로 조성할 계획이다.1986년 준공된 명일한양아파트는 기존 540채에서 공공주택 259채를 포함한 총 1087채 규모의 단지가 될 전망이다. 노원구 태릉우성아파트는 704채, 최고 33층 규모로 조성될 전망이다.



日 인터넷뱅킹 부정송금 966억원 '사상 최악'…기업 피해가 절반

2024년 법인 피해 비중이 13%였던 것과 비교하면 1년 만에 기업 대상 범죄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이다. 법인 피해의 90% 이상이 이 수법에 당했으며, 건당 피해액은 약 2천400만 엔으로 개인 피해(건당 약 120만엔)의 20배에 달했다. 지난해 일본 내 랜섬웨어 피해 신고 건수는 226건으로 전년보다 4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 대상은 중소기업이 143건으로 전체의 60%를 차지했다. 피해 기업의 복구 비용도 막대했다.



한미전략적투자특별법 국회 통과…구윤철 "기업 불확실성 일부 완화 기여"

공사는 정부의 출자로 설립되며, 법정자본금은 2조원으로 결정됐다. 공사는 20년 이내 한시적으로 운영한 후 법률에 따라 해산될 계획이다. 임원은 사장을 포함한 이사 3명과 감사 1명으로 구성되며, 운영위원회가 공사의 업무에 대한 감독권을 갖는다. 기금의 재원은 공사 출연금, 한국은행과 외국환평형기금이 위탁하는 외화자산 및 해외에서의 정부보증 채권 발행 등으로 조달하며, 이렇게 조달한 재원은 대미투자와 조선협력투자 금융지원에 사용된다.



계양~강화 고속도로 착공식 개최…수도권 서북부 교통축 구축

한국도로공사는 12일 인천 강화군 생활체육센터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국회의원,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김포~강화를 잇는 국가 간선도로망 남북 1축이 완성돼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핵심 교통축 역할을 하게 된다고 도로공사는 설명했다. 인천 계양구에서 김포를 거쳐 강화군을 연결하는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본격 착공했다.



홈플러스 "노사, 경영 정상화 위한 구조혁신 필요성에 공감"

홈플러스는 슈퍼사업 부문 매각 등 경영 정상화를 위한 구조혁신이 필요하다는 것에 노사가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특징주] 웅진씽크빅, 자사주 소각·현금배당에 14% 급등 마감(종합)

이날 웅진씽크빅은 전장보다 14.46% 오른 1천187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아용 세발 자전거 “납 최대 115배 검출에 넘어짐 사고까지…”

해외직구로 판매되는 유아용 삼륜차(세발자전거)에서 기준치를 크게 넘는 유해 물질이 검출됐다. 하지만 최근 가격이 저렴한 해외직구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국내 기준에 부적합한 제품이 유통돼 안전성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시험 결과 실제 8개 제품 가운데 2개 제품에서 납과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등 유해물질이 국내 안전기준을 크게 초과해 검출됐다. XINGHAI 제품 역시 손잡이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11.1%, 납 1073㎎/㎏이 검출됐고 벨에서도 납 228㎎/㎏이 확인됐다. 제품 안정성 시험에서도 문제가 확인됐다. QIYOU 제품은 후방 12도에서 넘어졌고 Besrey 제품은 측방 14도에서, FavorBaby 제품은 측방 13도에서 넘어졌다.



[특징주] 농심, 목표가 잇단 하향에 5%대 급락 마감(종합)

하희지 현대차증권 연구원도 농심 목표주가를 58만원에서 54만원으로 하향하면서 "농심 미국 법인이 기대했던 케이팝데몬헌터스 콜라보 상품 효과 및 가격 인상 효과 예상 대비 부진한 점이 아쉽다"고 말했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발간한 보고서에서 올해 실적 추정치 조정에 따라 농심의 목표주가를 56만원에서 54만원으로 내려 잡는다고 밝혔다. 하희지 현대차증권 연구원도 농심 목표주가를 58만원에서 54만원으로 하향하면서 "농심 미국 법인이 기대했던 케이팝데몬헌터스 콜라보 상품 효과 및 가격 인상 효과 예상 대비 부진한 점이 아쉽다"고 말했다.



[광주소식] 광주상의, 4.5일제 확산 지원사업 추진

광주상공회의소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워라밸+4.5 프로젝트'의 지역 내 확산을 위한 지원사업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광주상의는 참여 희망 기업에 노무 전문가를 매칭해 지원금 신청 절차 전반을 자문·상담하도록 하고 우수 사례 발굴 등을 할 예정이다.



합천군, 32만 필지 '연속지적도' 정비 완료…13일 시스템 탑재

경남 합천군은 2년에 걸쳐 추진한 '연속지적도 정비사업' 결과를 오는 13일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에 탑재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포니체험 14일 재개

한국마사회는 경기도 과천시 렛츠런파크 서울의 '포니체험' 프로그램을 14일 재개한다.



검찰, 레인보우로보틱스 임직원 ‘미공개정보 이용 의혹’ 수사 중

검찰이 삼성전자의 자회사인 국내 로봇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 관계자들의 미공개 정보 이용 부당이득 혐의(자본시장법 위반)에 대해 수사를 시작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삼성전자에 인수되는 과정에서 주가가 급등했다. 12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부는 최근 금융위원회로부터 레인보우로보틱스 관계자들의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선행 매매 등 혐의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를 시작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2022~2024년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을 인수했다. 주가는 12일 종가기준 76만원이다.



전남산림연구원, 그린바이오 기술 공모 선정…국비 104억 확보

디지털 기반 원물 양산화, 기능성 검증 강화 분야에서 2개씩 과제가 선정돼 앞으로 5년간 산림자원의 원물 생산부터 소재 개발, 산업화에 이르는 가치 사슬을 구축하게 됐다. 연구원은 수종별 표준 재배 매뉴얼을 개발해 기술을 보급하고 수요 기업과 계약재배도 연계해 연구, 생산, 산업화의 선순환 모델을 완성할 계획이다. 전남 산림연구원은 산림청의 '그린바이오 미래형 가치사슬 기술 개발' 공모에서 4개 연구과제가 선정돼 국비 104억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특징주] 원전株, 유가 상승에 '대안 에너지' 관심 커지자 상승(종합)

이는 국제 유가 상승으로 대안적 에너지에 대한 수요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서금원·신복위, 부산은행과 '서민금융 복합지원센터' 3분기 연다

불법사금융 피해에 노출된 경우 금융감독원에 신고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과도한 채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 서민금융진흥원이나 신용회복위원회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징주] 희토류株, '美 재고 2개월 치' 보도에 강세(종합)

희토류 관련 종목의 주가가 미국의 희토류 재고가 2개월 치라는 홍콩 매체의 보도에 12일 강세를 보였다.



태광산업 "'위법 행위' 롯데홈쇼핑 대표이사 재선임 반대"

올해 초 이사회에서 내부거래 승인 안건이 부결됐음에도, 계열사 위탁상품 판매를 지속한 점이 명백한 위법행위에 해당한다는 이유에서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1월 14일 이사회에서 내부거래 승인 안건이 부결된 이후에도 롯데그룹 계열사들의 위탁 상품을 판매하며 내부거래를 지속해 왔다는 게 태광산업의 설명이다. 태광산업은 롯데홈쇼핑의 이러한 계열사 위탁상품 판매는 위법행위라고 주장했다. 상법 제398조에 따르면 내부거래를 위해서는 사전에 이사회 승인을 받아야 한다. 롯데홈쇼핑은 정관에서도 내부거래를 이사회 결의 사항으로 규정하고 있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내부거래 자체가 문제라기보다는 상법에 규정된 이사회 승인이라는 절차를 준수하지 않은 것은 명백한 위법행위"라고 강조했다.



[특징주] 오이솔루션, 美통신장비 수주 기대에 장중 신고가(종합)

오이솔루션이 미국 통신장비 투자 확대 추세에 혜택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에 12일 장중 신고가를 달성했다.



딜로이트, 회계 판단·내부통제 등 핵심 점검 포인트 제시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CCG)는 감사위원회와 외부감사인 간 소통의 실질성을 높이기 위해 회계판단, 내부통제, 자금부정, 감사 범위 등을 핵심 점검사항으로 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유민지 한국 딜로이트 그룹 회계감사부문 파트너는 ‘기업지배기구 인사이트 제13호’의 전문가 기고 섹션 내 ‘감사위원회는 무엇을 질문해야 하는가’ 기고문을 통해 감사위원회가 외부감사인과의 소통 과정에서 점검해야 할 영역으로 △주요 회계 판단·추정의 불확실성 △내부통제 작동성과 재무보고 리스크 △경영진 태도 및 자금부정 리스크 △감사 범위의 한계와 잔존 리스크 등을 제시했다.보고서는 최근 회계 판단의 복잡성이 높아지고 내부통제가 시스템화되는 가운데 감사위원회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가 100달러’ 호르무즈 봉쇄 장기화에 증권가 ‘방어 모드’

중동 분쟁으로 인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에 유가 급등세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자 국내 증권가가 자산배분 전략을 보수적으로 선회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위험자산 투자 의견을 ‘중립’으로 낮췄으며, KB증권은 지정학 리스크 지속시 국제 유가가 배럴당 최대 150달러까지 급등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대신 상대적으로 ‘안정 국면’인 선진국 주식(32.5%)으로 리스크를 분산할 것을 권고했다.KB증권은 호르무즈 해협의 위기 상황을 더욱 구체적으로 짚었다. 평상시 하루 80척에 달하던 해협 통과 선박은 현재 2척 수준으로 급감했다. 전 세계 해상 원유 물동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핵심 통로가 위협받는 상황인 셈이다.KB증권은 유가 시나리오를 3단계로 제시했다. 이에 따른 원/달러 환율은 최대 1500~1550원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시황 분석에 나선 키움증권은 국내 증시의 극심한 변동성에 주목했다.



SM 장철혁·탁영준 공동대표 등 자사주 취득…"책임 경영 의지"

SM엔터테인먼트는 장철혁·탁영준 공동대표와 이성수 CAO(최고 A&R 책임자)가 지난 9일 각각 자사주 2천주씩, 총 6천주를 장내매수했다고 12일 밝혔다.



[특징주] 유가 100달러 재돌파에 중앙에너비스 등 정유주 상승(종합)

중동 전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제유가가 재차 상승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네이버지도에 뜬다…BTS 광화문 공연 정보 18일부터 표시

오는 18일부터 네이버 지도에 방탄소년단(BTS) 광화문 공연 정보가 표시된다. 정부는 광화문 일대에서 열릴 예정인 BTS 컴백 행사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한 바 있다. BTS 광화문 공연에는 국내외 티켓을 받은 관람객 2만2천여명을 포함해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네 마녀의 날' 외국인·개인 힘겨루기 끝에 코스피 하락 마감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인 12일 코스피가 외국인 매도세에 하락마감했다. 반면 코스닥은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 덕에 1%가량 상승했다.12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26.70포인트(0.48%) 내린 5583.25에 거래를 마쳤다. 약세로 정규장 거래를 시작한 지수는 개장 후 2시간 남짓동안 상승과 하락을 두 차례 오갔다. 반면 개인이 2조9707억원어치 현물주식을 순매수하며 외국인이 쏟아낸 매물을 받아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였다. SK스퀘어 도 1.95% 빠졌다.



[특징주] 삼성전자, 1.1% 내려 '18만전자'로…하이닉스도 2.6%↓(종합)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1.11% 내린 18만7천900원에 장을 마쳤다.



엔비디아, 에이전트 특화 개방형AI 새모델…시장 장악력 높이나

엔비디아는 11일(현지 시간) 매개변수(파라미터) 1200억 개 규모의 AI 모델인 ‘네모트론3 슈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스로 복잡한 작업을 수행하는 AI 에이전트를 저비용 고효율로 구동하는 데 최적화한 모델이다.



삼성물산, 강서구에 래미안 첫선…272가구 일반분양

'래미안 엘라비네', 3.3㎡당 5천178만원…방화뉴타운 첫 공급 아파트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이달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래미안 엘라비네'(방화6구역 재건축)를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16층, 10개 동, 총 557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전용면적 44∼115㎡ 27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농협, 미래 환경변화 대비 농축협 중장기 발전계획 도모

농협중앙회는 11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농축협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설명회’를 통해 자체 컨설팅 결과와 시범사업에서 도출한 모범 사례를 공유했다.



도로공사, 고속도로 알뜰주유소 전국 최저가 수준 판매…유류비 부담 완화

또 공동구매 정유사인 SK에너지와 GS칼텍스 등과 협력해 고속도로 EX-OIL에 안정적인 유류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구글 "AI가 검색 확장"…제미나이 기반 광고·쇼핑사업 확대한다

테일러 부사장은 이어 "이용자들은 더 길고 구체적이며 대화형 방식으로 검색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글로벌 검색 시장 양상을 분석하기도 했다. 그는 또 "제미나이는 구글의 핵심 기반 모델로, 자체 칩과 클라우드 인프라, 연구개발 조직을 통해 개발된 AI 기술을 소비자용과 기업용 제품 전반에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테일러 부사장은 구체적 지표까지 제시하며 구글 검색 서비스의 영향력과 사업 확장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다만 테일러 부사장은 한국 검색 시장 내 사업 전략을 묻는 말에는 "이번 자리에서는 특정 국가 시장 질문에 답하지 않는다"며 즉답을 피했다.



MS, 차세대 콘솔 '프로젝트 헬릭스' 공개…PC게임도 즐긴다

제이슨 로널드 MS 엑스박스 차세대 부문 부사장은 1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게임 개발자 회의(GDC)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프로젝트 헬릭스' 비전을 공유했다. '프로젝트 헬릭스'는 엑스박스 시리즈 X|S의 뒤를 잇는 차세대 기기로, 콘솔과 PC 게임 모두를 플레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MS는 '프로젝트 헬릭스'의 알파 버전을 오는 2027년부터 개발자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봄 맞아 화색 도는 화장품株…"중동 사태 악재지만 영향 제한적"(종합)

이란 전쟁 발발 후 급락했다가 반등…증권가, 잇달아 '비중확대' 의견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발발 후 급락했던 화장품 관련 종목이 빠른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해외에서 K-뷰티의 인기가 여전히 높은 데다가 계절적으로도 화장품 수요가 느는 봄·여름이 오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이피알[278470]은 지난달 27일 31만2천500원에서 이란 전쟁 발발 직후인 지난 3일 28만5천500원까지 밀렸지만, 전날 31만9천원으로 전쟁 이전 주가를 회복했다. 증권가에서는 화장품 산업이 불안정한 시장 상황에서도 지속해서 선방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1∼2월 화장품 전체 수출액은 각각 8억4천50만달러와 7억5천400만달러로 잠정 집계됐다. 이에 화장품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코스닥 50% 더 뛴다"...테마 쏠림 대신 옥석가리기 택한 한화운용

"코스닥 지수는 지금보다 50%는 더 뛸 수 있습니다. '제2의 네이버' 기업들이 코스닥에 머물며 시장을 이끌 겁니다. "12일 조일웅 한화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사진)은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코스닥 시장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타임폴리오·삼성액티브자산운용에 이은 후발 주자지만, 철저한 옥석가리기로 차별화하겠다는 구상이다.가장 큰 차별점은 기초지수다. 코스닥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경쟁사와 달리 한화운용은 코스닥150 지수를 벤치마크로 택했다. 그는 "특정 테마나 소수 개별 종목에 과도하게 베팅하는 극단적인 전략은 피할 것"이라며 "시장의 섹터 밸런스를 어느정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넥슨, 좀비 생존 신작 '낙원: 라스트 파라다이스' 알파 테스트

넥슨은 좀비 생존 신작 '낙원: 라스트 파라다이스' 글로벌 클로즈 알파 테스트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알테오젠, 키트루다 SC 조성물 특허 미국 등록

ALT-B4를 활용한 피하주사 제형 키트루다는 미국에서 2043년 초까지 약 17년간 해당 특허의 보호를 받게 된다.



'가족과 살고 싶은 곳'...반도문화재단, 어린이 그림 공모전 개최

반도건설이 설립 후원하는 반도문화재단이 이달부터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가치를 확산하고 어린이들의 창의적 예술 표현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제7회 반도 가족사랑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본 공모전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장 순수하고 아름다운 아이들의 생각을 통해 가족의 보금자리가 갖는 다양한 가치를 재발견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했으며, 어린이 그림 공모전 중심으로 진행된다. 어린이의 관점에서 가족이 함께 살고 싶은 장소나 환경으로 집을 옮겨보는 상상을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을 31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메디톡스, 작년 매출 2천473억원…3년 연속 사상 최대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는 12일 실적공시를 통해 2025년 매출이 전년 대비 8% 증가한 2천47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개인은 사고 외국인·기관은 팔고…코스피 0.48% 하락 마감

40에 장을 마쳤다. 이날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은 기관 매수세를 바탕으로 1.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는 각각 2조 3626억 원과 553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는 등 매도세가 강했다.



라면·과자·식용유 가격 줄줄이 인하···“정부 물가안정 기조 부응”

국내 주요 식품업체들이 라면과 과자, 식용유 일부 제품 가격을 인하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오뚜기·삼양식품·팔도 등이 정부의 물가 안정 및 민생회복 기조에 부응하기 위해 일부 제품 출고가를 인하하기로 했다. 농심은 라면과 스낵 등 16종 제품 가격을 평균 7.0% 인하한다. 삼양식품은 다음달 1일부터 오리지널 삼양라면 봉지면과 용기면 가격을 평균 14.6% 내릴 예정이다. 팔도도 팔도비빔면과 상남자라면, 왕뚜껑 2종 등 라면 19종 출고가를 평균 4.8% 인하한다. 식용유 제품 출고가도 평균 6% 낮춘다. 대상도 올리브유·카놀라유·해바라기유 제품 가격을 인하한다.



[안양소식] 직원 AI 역량 강화 아카데미 가동…첫 콘퍼런스 개최

이번 아카데미는 올해 신설된 AI전략국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AI 중심 도시 전환' 정책의 하나로 기획됐다.



정부, 내년 R&D 투자방향은…AI 지원 가속화·K-사이언스 육성

정부가 내년 국가 연구·개발(R&D) 투자 방향을 인공지능(AI) 육성에 맞추기로 했다. 글로벌 기술패권 전쟁의 핵심 수단으로 떠오른 AI 수준을 높이기 위해 기반 시설과 인재 육성에 집중한다는 것이다. 특히 내년에는 한반도 기상 예측모델 개발처럼 국민 삶과 직결되는 동시에 한국 사회의 특징이 강하게 녹아 있는 과학을 육성하는 ‘K-사이언스’ 투자 정책도 추진된다. R&D 투자 방향이란 과기정통부가 내년 과학기술 육성에 투입될 정부 예산의 큰 그림을 제시하는 일이다. 이번에 발표된 투자 방향의 초점은 단연 AI다. 전 국민 AI 활용 확산과 범국가 AI 대전환, AI 풀스택 구축을 뼈대로 한 ‘글로벌 AI 3대 강국’ 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내년에 AI 바이오 혁신연구 거점이 조성된다.



전락기술 육성전략 2분기 발표…연구자용 '연구24' 만든다

박인규 혁신본부장 간담회…"K-사이언스, 한국 과학적 가치 만들것" 정부가 산업 주도권 탈환을 목표로 하는 전략기술 체계 육성 전략을 2분기 중 발표한다. 우선 혁신본부는 국가 핵심 임무를 중심으로 NEXT(New, Emerging, and eXponential Technology) 국가전략기술 체계를 고도화한 육성 전략을 만들기로 했다. 또 정부 R&D 투자가 국민 체감 성과로 이어지는 공공 연구성과 확산 범부처 정책 방안을 마련해 다음 달 발표하기로 했다. 박 본부장은 K-사이언스의 경우 혁신본부에서 새로 추진하는 전략이라며 "한국만 가진 과학적으로 연구해야 할 가치들이 매우 많다"고 강조했다. 가칭 '연구24'를 만들어 주요 R&D 시스템 로그인 창구를 단일화하고 통합 회원가입을 지원한다는 식이다. 국민이 R&D 투자 효과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재난안전, 체감형 R&D 투자도 확대한다.



[게시판] 국조실·관세청, 인천공항 마약 밀반입 검사체계 점검

국무조정실과 관세청은 12일 인천공항 특송물류센터와 국제우편물류센터를 방문해 마약류 검사 현장을 점검하고 해외 밀반입 차단 방안을 논의했다.



구윤철, 14일 한일 재무장관회의 참석…한국 경제 투자설명회도

구 부총리는 인공지능 대전환, 자본시장 활성화 등 정부 정책 방향을 설명할 계획이다.



LS그룹, ‘전력 슈퍼사이클’ 힘입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영업익 달성

12일 LS는 “주력 계열사인 LS전선과 LS일렉트릭, LS MnM 등의 사업 호조로 지난해 12개 계열사 합산 매출이 45조7223억 원, 영업이익이 1조4884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무신사 진출로 주목받는 서울숲길… ‘더크림베이글스’ 성수에 첫 매장

또한 더크림베이글스의 베이글은 기존 베이글보다 작고 가벼운 사이즈로 설계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측은 “베이글을 한 끼 식사처럼 무겁게 먹는 음식이 아니라 가볍게 즐기는 새로운 베이글 경험으로 만들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5호선 연장 예타 통과 소식에 김포 매물 이틀새 210건 증발… 분양 시장도 들썩

아실 자료에 따르면 발표 이틀 전인 7일 1만2085건에 달하던 김포 아파트 매물은 9일 기준 1만1875건으로 줄어 이틀 새 210건이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집주인들이 급매 물건을 서둘러 거둬들이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현지 공인중개사 A씨는 “집주인들은 매물을 홀딩하며 회수하는 분위기고 반면 서울 등지에서 매물을 찾는 문의는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신규 분양 시장에서도 호재다.



"종이 고지서 정보유출 걱정돼"...아파트아이 전자고지서, 전국민이 누린다

전자고지서 이용이 확산 될수록 이러한 친환경 효과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며 “아파트아이는 앞으로도 입주민 편의는 물론 우리 사회 전체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아파트아이는 전국 3만여 단지, 1200만 가구 입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아파트 생활 플랫폼으로, 관리비 조회·납부는 물론 방문 차량 예약, 입주민 투표, 커뮤니티, 세대 점검 등 주거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동發 변동성에도...반도체·정유·신재생주는 빚투 '활활'

전체 코스피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줄어든 것과는 대조적이다.12일 코스콤CHECK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삼성전자의 신용거래융자 잔고 금액은 3조52억원으로 지난달 말(2조3065억원) 대비 6987억원(30.29%) 늘었다. 같은 기간 유가증권시장 종목 중 신용잔고가 가장 많이 늘어났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투자자가 주식 투자를 위해 증권사로부터 자금을 빌린 뒤 아직 갚지 않은 미상환 금액을 뜻한다.이 잔고가 늘었다는 것은 빚내서 투자한 수요가 늘었다는 의미다. SK하이닉스의 신용잔고 금액도 지난달 말 1조7358억원에서 이달 11일 2조327억원으로 2969억원(17.1%) 늘었다.같은 기간 코스피 시장 전체 신용잔고가 감소한 것과 대비된다. 삼성전자 주가는 이달 들어 13.2% 하락했고, SK하이닉스는 12.4% 내렸다.증권가에서 중동 전쟁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업황이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평가한 점도 빚투 수요를 끌어들인 것으로 보인다.



효성重, 호주서 1425억 ESS 첫 수주…조현준 회장 현장경영 결실

12일 효성중공업은 10일 호주 정부와 1425억 원 규모의 ESS 설계·조달·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호주 퀸즐랜드주 탕캄 지역에 100MW·200MWh급 배터리 기반 ESS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내년 말 상업 운전을 목표로 한다.효성중공업이 호주 시장에 ESS를 공급하는 건 처음이다.



코레일, 1천800명 채용에 2만9천242명 지원…5월부터 임용

사무영업 169명 모집에 1만339명이 지원해 61.2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한전, 김동철 사장 주도 에너지 신기술 포럼 개최

한국전력은 12일 서울 한전 아트센터에서 김동철 사장과 경영진, 산·학·연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에너지 신기술·신사업 포럼을 개최했다.



유가 고공행진·트럼프 레임덕 기대에 신재생株 연일 강세(종합)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HD현대에너지솔루션[322000]은 전장보다 24.48% 급등한 13만700원에 장을 종료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이란 사태의 충격이 국내 증시에 처음으로 반영된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10만4천원에서 7만7천800원까지 25.2%나 주가가 빠졌다. 에너지 가격 급등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3일 장 중 한때 20% 넘게 폭등했으나, 뒤이어 발생한 전방위적 패닉셀(투매)에 휩쓸린 결과다. 주된 배경은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상대적 경쟁력 제고 기대감이 거론된다. 곧 전쟁이 끝날 것이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호언장담과 달리 전 세계 에너지 수송의 관문인 호르무즈 해협 일대의 안보가 쉽게 안정되지 않을 경우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설 수 있어서다. 금융정보서비스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이날 오후 현재 전장보다 6.48% 급등한 배럴당 92.90달러 전후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최고가는 배럴당 95.97달러다. 안주원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국내 신재생 기업들 주가 흐름이 좋다.



KB국민은행, 택스티넘과 소상공인 세금 부담 줄인다

KB국민은행은 오는 18일부터 소상공인 고객을 위한 세금환급 지원 서비스인 '사장님 세금 환급받기'를 KB스타뱅킹에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서비스는 개인사업자들이 놓치기 쉬운 세무∙노무 혜택을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부 "대미투자특별법 시행 만반 준비…하위법령 제정 착수"

정부는 특별법이 국회에서 이송되는 대로 신속히 공포 절차를 추진하겠다고 12일 밝혔다. 특별법에 따르면 법은 공포 후 3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된다. 3천500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시행을 위한 '한미전략투자공사'를 설립하기 위한 설립위원회도 공포 직후 출범할 계획이다. 공사는 한미전략투자기금의 조성·관리·운용 주체로, 정부가 출자하는 자본금 2조원으로 설립된다. 정부는 특별법의 하위법령 제정을 위한 절차에도 신속히 나선다. 최종적인 투자 의사결정·집행은 법 시행 후 사업의 상업적 합리성과 외환시장을 비롯한 재무적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진한다.



HS효성, 장애인 사이클 국가대표에 탄소섬유 의족 지원

11일 서울 마포구 HS효성 본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조 부회장은 “박 선수가 대한민국을 빛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HS효성첨단소재는 앞으로도 국가·국민·인류의 삶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가치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11일 서울 마포구 HS효성 본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호르무즈 봉쇄 리스크에…금감원 "보험사 유동성 경색도 대비"

보험사 14곳 CFO 소집…"중동 상황 악화시 리스크 확대" 중동 긴장 고조로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된 가운데 금융당국이 보험사의 유동성 리스크를 긴급 점검했다. 금융감독원은 12일 보험회사 재무 담당 임원(CFO) 14명을 소집해 중동 상황 악화 시 보험금 지급 부담과 재무 건전성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동 상황 악화 시 다양한 경로를 통해 위험 요인이 확대될 수 있으므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분쟁 위험이 커질 경우 보험사가 계약을 해지할 수 있고 이후 위험 수준을 반영해 보험료가 조정된 새로운 계약이 체결되는 경우가 많다.



KB금융,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 영상 조회수 300만 돌파

KB금융그룹은 국민참여 캠페인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의 공식 영상 조회수가 공개 2주 만에 누적 조회수 300만회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는 지난 2019년 3·1절 100주년을 맞아 공개됐던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의 의미를 계승하고 확장한 프로젝트다.



국제 유가, 사흘만에 다시 장중 100달러 돌파(종합2보)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국제 유가의 벤치마크인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한국시간 이날 오전 11시36분 101.59달러까지 치솟았다가 소폭 하락해 오후 3시46분 기준 97.89달러로 나타났다. 11일(현지시간) 종가(91.98달러) 대비 6.4% 뛴 수준이다. 같은 시간 4월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도 배럴당 92.70달러로 전날 종가 대비 약 6.3% 치솟은 상태다. 앞서 브렌트유 선물은 지난 9일 장 중 한때 배럴당 119달러까지 치솟았다가 이란 전쟁이 조기에 끝날 것이라는 낙관론이 부상하며 배럴당 87.8달러로 전장 대비 11% 급락하며 마감했다. 대만 자취안 지수도 1.56% 떨어졌다.



도로공사, 고속도 알뜰주유소 전국 최저가 수준 판매 유지

고속도로 알뜰주유소는 최근 유류가격 급등 이후에도 시중가 대비 평균 휘발유는 84원, 경유는 85원 저렴하게 판매해 왔다.



강원도, 2030년까지 빈집 3천50곳 정비…358억 투입

강원특별자치도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늘어나는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해 2030년까지 358억원을 투입해 3천50곳에 이르는 빈집을 정비한다. 김진태 지사는 이날 홍천군 홍천읍 연봉리 빈집 철거 현장에서 내부 폐기물을 직접 정리하며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도는 앞으로 빈집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정비 기준을 마련해 체계적인 관리에 나선다.



코레일, 상반기 채용 1800명 모집에 2만9242명 지원

최종 합격자는 5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박화영 코레일 인재경영본부장은 "블라인드에 기반한 공정한 채용 과정을 거쳐 코레일의 미래를 책임질 유능한 인재를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수협중앙회, 비어업인 해루질 '시간·장소 규제' 법 개정 환영

수협중앙회가 비어업인의 수산자원 포획·채취 기준에 ‘시간과 장소’를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수산자원관리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에 따라 어업인의 생계 보호와 수산자원 회복에 전환점이 마련돼 어촌 현장에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난다.수협중앙회는 이번 법안 통과를 위해 국회와 정부에 해루질 피해 실태를 설명하고 규제 강화를 지속적으로 건의했다.



KB국민은행, 취약계층 통신비 지원 '나눔할인' 누적 40억원 돌파

서울 서대문에 위치한 '알뜰폰스퀘어'는 오프라인 영업 채널이 부족한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이 고객에게 서비스를 소개하고 상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으로, KB국민은행이 부지와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동통신서비스 리브모바일이 '나눔할인'을 통해 총 40억원 규모의 통신비 할인 혜택을 취약계층에게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간 지원 규모도 지난 2021년 9000만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15억원까지 확대됐으며, 올해에는 20억원으로 연간 지원 규모를 늘릴 예정이다.



유가 100달러 재돌파에…환율 14.7원 오른 1,481.2원

원/달러 환율은 12일 국제 유가가 다시 장중 100달러를 돌파하면서 15원 가까이 뛰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날보다 14.7원 오른 1,481.2원으로 집계됐다. 환율은 13.6원 오른 1,480.1원으로 출발해 장 초반 1,484.5원까지 올랐다가 상승폭을 다소 줄였다. 국제 유가가 반등해 사흘 만에 다시 100달러를 돌파하면서 달러와 환율을 끌어올렸다.



전쟁에도 탄탄해진 중국증시...롤러코스터장의 대안 될까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중국 증시가 견고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같은 기간 한국의 코스피가 6244.13에서 5583.25로 10.58% 빠지고, 일본의 닛케이225가 5만8850.27에서 5만4452.96으로 7.47% 떨어진 것과 비교하면 선방한 것이다. 전쟁 발발 이후 미국의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1.49%)보다 하락세가 약했다.변동성 측면에서 중국 증시는 안정적이었다.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전쟁이 일어나고 하루 평균 0.64%의 등락률을 보였다. 'TIGER 차이나전기차레버리지'의 경우 전쟁 전(2월27일) 9380원에서 이날 1만700원으로 14.07% 상승했다. 전체 ETF 중 수익률 7위에 해당한다. 해당 상품들은 중국의 전기차, 배터리, 신재생에너지 등 유가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종목들을 담고 있다.중학개미(중국증시 투자자)도 시장 흐름을 보며 관련 종목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이 이달 중국·홍콩 증시에서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홍콩 증시에 상장된 글로벌 X 차이나 전기차&배터리 ETF였다.



동해해경청, 속초 치안현장 점검…안전관리·구조 태세 점검

김인창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해양안전 특별 관리기간인 12일 속초지역 해경 구조대 등을 방문해 최일선 치안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원농업기술원, 시군 센터와 공동 연구과제 발굴 나서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영농현장의 목소리를 연구과제에 반영하고자 12일 춘천시 본원에서 각 시군과 공동 과제발굴 협의회를 개최했다.



경북 동해안 기업 잇단 중대재해…노동부, 고강도 감독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은 최근 경북 동해안 일대 제조·건설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강력 대응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美 ESS 시장서 K배터리 최대 30% 차지…中 사실상 퇴출"

이어 "궁극적으로는 중국 업체들의 점유율을 모두 빼앗아 80%대까지 가능하다"고 말했다. 미국 ESS 배터리 시장은 가격 경쟁력이 높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앞세운 중국 업체들이 약 70%를 장악했다. 반면 한국 업체들의 비중은 10%대에 그친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SDI도 연내 북미 ESS 생산 라인 증설이 예상된다. ESS 시장과 달리 전기차(EV) 배터리 시장은 올해도 부진이 예상된다. 정 수석연구위원은 "당초 예상했던 2030년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의 전기차 침투율 20% 달성이 현재로서는 쉽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 중 가장 높은 성장세가 기대되는 유럽 시장에서 한국 업체들의 입지는 올해까지 더욱 하락할 전망이다. 그러면서 "작년 한국 배터리 업체들의 유럽 시장 점유율이 작년에 바닥을 친 것 아니냐는 기대가 나오지만, 올해 출하량은 더 하락할 여지가 존재한다"고 말했다.



외국인 자금, 2월 주식시장서 역대 최대로 빠져…“차익실현 영향”

지난달 외국인이 국내 주식시장에서 차익 실현에 나서면서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자금이 빠져나갔다.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2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을 보면, 지난달 중 외국인의 국내 증권(주식·채권) 투자자금은 77억6000만달러 순유출됐다. 2008년 7월(-89억7000만달러) 이후 월간 기준으로 역대 두 번째로 큰 순유출 규모다. 지난해 9월 이후 올해 1월까지 5개월간 순유입이었지만 지난달 순유출로 돌아섰다. 증권 종류별로는 외국인의 주식자금이 135억달러 순유출됐다.



AI로 네일숍 시술 부작용 사진 조작해 돈 뜯으려던 외국인 송치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네일아트 시술 부작용이 생긴 것처럼 사진과 진료확인서를 조작한 뒤 업체에 돈을 뜯어내려 한 20대 외국인이 검찰에 넘겨졌다. 그는 또 병원 진료확인서도 조작해 네일숍 측에 보내며 환불금과 치료비 명목으로 약 40만원을 요구했지만, 업체가 거부해 미수에 그쳤다. A씨는 지난해 12월 26일 창원시 성산구의 한 네일숍에서 시술받은 뒤 챗GPT를 이용해 손톱 시술 부위에 피가 나고 얼룩이 진 것처럼 사진을 조작한 혐의를 받는다.



유가 상승에 외국인 '팔자'…코스피 하락 마감 [fn마감시황]

국제유가 상승에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어지며 코스피가 하락 마감했다.1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6.70p(0.48%) 내린 5583.25에 거래를 마쳤다.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장 초반 등락을 오가다 하락세로 방향을 잡았다.개인이 홀로 2조3462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2조2701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중국 OLED 디스플레이 생산능력, 2029년부터 한국 추월할 듯"

12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디스플레이 총 생산능력은 전년 대비 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중 OLED 생산능력은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5% 성장하며, 같은 기간 LCD의 연평균 성장률(2%)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분석됐다. 그동안 한국보다 낮았던 중국의 OLED 생산능력은 지속적인 신규 투자와 공격적인 증설을 바탕으로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며, 2029년에는 한국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어촌어항공단, 임직원 사칭 사기 주의 촉구

한국어촌어항공단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공공기관을 사칭한 신종 사기 범죄가 교묘해지고 있다”며 “공단은 절대 대리구매나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의심스러운 요청을 받을 경우 즉시 거래를 중단하고 공단에 사실관계를 확인하거나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최근 공단 임직원을 사칭해 물품 대리구매와 선입금을 요구하는 사기 시도가 발생함에 따라 관련 업체와 소상공인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사기범들은 공단 직원의 이름과 위조된 명함, 가짜 공문서 등을 이용해 자영업자에게 접근해 계약 체결을 미끼로 공단이 지정하는 특정 업체의 물품을 대신 구매해 줄 것을 요청하거나 선입금을 유도한 후 연락을 끊는 수법을 사용했다.



국립암센터, 산림청·산림복지진흥원과 업무협약 갱신

국립암센터는 12일 국가암예방검진동 세미나실에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암생존자 지원을 위한 산림치유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통영시 '내지항 어촌뉴딜300 사업' 준공…"어촌 활력 회복 기반"

경남 통영시는 사량면 '내지항 어촌뉴딜300 사업'을 준공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산소식] 한우사육농가 사료비·도축수수료 지원

배합사료 구입비 지원은 한우 50마리 이하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한다.



오리온, 50주년 맞은 ‘오징어땅콩’ 패키지 새단장… “‘원조’ 브랜드 각인”

오리온은 오징어땅콩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강동구도 집값 하락 전환…강남3구·용산 3주째 내림세

강남의 아파트값 하락세가 인접 지역으로까지 번지는 분위기다. 강남 3구는 하락폭을 더 키우며 가격을 낮춘 거래가 이어졌다.강남권에서는 다주택자 급매물을 중심으로 최고가 대비 10% 넘게 하락한 매물들이 많았다.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 전용면적 84m²는 49억5000만 원에 매물이 여러 건 올라와 있다. 당초 55억 원에 내놨다가 팔리지 않자 호가를 내린 매물들이다. 지난해 11월 거래된 최고가 56억5000만 원보다 7억 원이나 낮아졌다.



상승폭 줄인 서울...노도강 등 15개 자치구는 상승세 키워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 아파트 가격이 3주 연속 하락하며 낙폭을 확대했다. 강동구는 56주 만에 하락 전환했다. 반면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15곳이 전주보다 아파트 값 상승 폭을 키우는 등 외곽과 핵심지 간 혼조 양상도 나타났다. 12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3월 둘째주(9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8% 상승했다. 지난해 2월 첫째주 상승 전환한 후 58주 연속 상승세가 이어졌다. 상승 폭은 전주보다 0.01%포인트 축소돼 6주 연속 감소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지난 1월 다섯째 주 0.31%에서 2월 첫째주 0.27%로 낮아진 뒤 매두 상승폭을 줄이고 있다. 서울 내 하락 지역은 5개 구로 늘어났다. 기존 강남3구와 용산구에 이어 강동구(0.02%→-0.01%)도 하락 전환했다. 강동구 아파트 매매가가 떨어진 것은 지난해 2월 첫째주(-0.03%) 이후 57주 만이다. 한강 벨트의 한 축인 동작구도 보합으로 돌아서 하락 전환이 임박했다는 평가다. 반면 서울 외곽지는 상대적으로 견고했다. 중구와 서대문구 등 그 외 지역들은 상승 폭을 키웠다.



롯데정밀화학, 울산 다문화 리틀야구단 창단부터 13년째 후원

롯데정밀화학은 12일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다문화 리틀야구단 '울산 SWINGS'(이하 스윙스) 후원 기금 전달식을 갖고 다문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응원했다. 스윙스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야구를 통해 협동심과 자신감을 기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과 사회복지단체, 경찰서가 협력해 운영하는 울산 첫 리틀 야구단이다.



코스콤, '장애인 IT 창업 아이템 공모전' 개최

우수팀에게는 총 1000만원 규모의 시상금을 지급해 사업화 자금 확보와 성장 동기를 지원할 예정이다.아울러 선발된 6개 팀에는 창업 지원금과 함께 IT 및 창업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멘토단의 밀착 컨설팅이 제공된다.



KCL, 건물 에너지전환 연구회 발족...히트펌프 350만대 보급 계획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은 12일 충북 음성 거성호텔에서 ‘건물 에너지전환 이노베이션 연구회’ 발족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족식에는 학계, 산업계, 공공기관 관계자 약 50명이 참석했다.



코스피, ‘네 마녀의 날’ 약보합 마감…코스닥은 상승

코스피가 전 거래일(5609.95)보다 26.70포인트(0.48%) 하락한 5583.25에 마감한 12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136.83)보다 11.57포인트(1.02%) 오른 1148.40에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66.5원)보다 14.7원 오른 1481.2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1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6.70포인트(0.48%) 내린 5583.25에 거래를 마감했다.지수는 전장 대비 0.75% 내린 5567.65로 출발한 뒤 장중 등락을 반복했다. 개장 약 35분 만에 상승 전환하기도 했지만 5분여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후에도 방향성을 잡지 못한 채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 들어서는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국제유가 급등이 투자심리를 짓누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란 사태 후 코스피 하락폭 최대…"너무 잘 나가서 매 더 맞아"

시일 지나며 점차 변동성 완화…"학습 효과에 민감도 감소" 이란 사태가 터진 이후 코스피 하락 폭이 주요 국가의 주가지수 가운데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지난 3∼11일 코스피는 10.16%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주요 국가 대표 주가지수 가운데 가장 큰 하락 폭이다. 증권가는 한국의 주가지수가 이란 사태에서 여타 국가 대비 조정 폭이 컸던 이유로 먼저 연초 이후 가파른 상승을 꼽았다. 이은택 KB증권 연구원은 "조정 폭이 컸던 이유는 여러가지겠지만 핵심은 '너무 급등했기 때문에 더 많이 하락했다'고 볼 수 있다"고 짚었다. 여기에 한국 경제가 국제 유가에 민감하다는 점도 한 요인으로 꼽혔다. 그는 "시장이 한국 증시에 더 예민하게 반응하는 이유는 펀더멘털이 약해서가 아니라 충격이 전이되는 경로가 너무도 선명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국서부발전, 인공지능 활용 5명 체인지메이커 시상

한국서부발전은 12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제7회 체인지메이커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혁신활동을 통해 공익 실현과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한 인물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자리다.



LG CNS, 美 팔란티어와 손잡고 기업용 AI 플랫폼 시장 본격 공략

LG CNS는 11일(현지 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팔란티어 본사에서 팔란티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FDE는 제조·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에서 고부가가치 AX 과제를 발굴·실행한다.



무신사, 입점사 ‘택갈이’ 발견시 모든 상품 퇴출…AI 검수 시스템 도입

무신사는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택갈이 대응 방안을 내놨다. 이르면 다음 달부터 현재 판매 중인 120만개 이상의 상품을 대상으로 유사성 검토와 상시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KDI 등 국책연구기관 “중동 전쟁으로 한국경제 하방 위험 커져” 잇단 경고

AFP 국책 연구기관들이 미국과 이란 등 중동 전쟁 여파로 한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잇따라 경고했다.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내수 위축은 물론, 핵심 에너지와 원자재 공급망 마비로 인해 수출과 건설 수주까지 경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12일 발표한 ‘경제동향’ 3월호에서 “중동 전쟁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 등이 경기 하방 위험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기업 투자에도 부정적 영향이 예상된다.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면서 기업들이 신규 설비투자나 사업 확장보다 현금 확보 등 위험 관리 중심의 보수적 경영 기조를 강화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건설투자 역시 추가적인 부담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KDI는 “중동 전쟁에 따른 공급 차질로 건설 비용이 상승할 경우 착공 지연이나 공사 기간 연장 등 현장의 부정적 영향이 확대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AI발 메모리 품귀 내년까지…"가격 180% 폭등에 IT 업계 비상"

카운터포인트리서치 "AI 업계 물량 싹쓸이…중소 스마트폰 위기" 인공지능(AI) 서버 수요 급증으로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이 최소 내년 하반기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메모리 가격이 기록적인 수치로 치솟으면서 스마트폰과 PC 등 정보기술(IT) 업계 전반의 수익성에도 비상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중동 전쟁도 반도체 수요를 일부 끌어올리는 요인 중 하나다. 메모리 가격 급등은 IT 제조사에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황 애널리스트는 "애플, 삼성, 화웨이 등 수급을 할 수 있는 대기업 입장에서는 그동안 난립했던 스마트폰 시장을 어느 정도 정리할 기회라고도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국 평균 휘발윳값 1800원대 진입…경유는 1천919원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당 1천927.1원으로 전날보다 13.4원 내렸다.



제이스텍 "로봇기업으로 도약 위해 '제이스로보틱스'로 사명 변경"

이미 제이스텍은 2023년 글로벌 기업과 협력을 통해 북미 생산라인에 국내산 AMR 도입을 추진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북미지역의 2차전지 공장에 약 250대(약 300억원 규모)의 AMR을 공급한 바 있다.2차전지 사업 확대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제이스텍은 각형 배터리 생산라인에 들어갈 자동화 설비, 물류 자동화, 제조실행시스템(MES) 등을 포함한 토탈 솔루션 구축 역량을 쌓아가는 중이다.



급변하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국내를 기반으로 해외로 뻗어가야”

주요국의 급변하는 정책 환경 속에서 한국 자동차 산업이 국내 연구개발(R&D)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2024년 기준 국내 제조업 고용의 11.3%, 출하액의 14.1%와 부가가치의 11.9%를 차지하는 자동차 산업이 거대한 전환기를 맞이한 셈이다. 실제로 국내 친환경차 생산량 증가와 자동차 산업 유형자산 증가 추세에도 지난해 2∼3분기 자동차 산업의 성장성과 수익성은 일부 약화했다. 자동차 산업의 고용유발계수와 부가가치유발계수도 동반 하락 추세다. 이로써 폭스바겐, 제너럴모터스(GM) 등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과 함께 국제 자동차 품질 관리 표준 제정 과정에 참여하게 됐다고 BYD는 강조했다. 업계에선 중국 자동차 기업이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핵심 표준 논의에 본격적으로 합류한 상징적 사례라는 분석이 나온다.



정부, 기존 한미 합의 관세율 15% 유지 목표…"301조, 비관세·쿠팡과는 별개"

지난해 11월 한미가 합의한 상호관세율 15%를 마지노선으로 잡고 대응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조사대상국은 오는 17일부터 4월 15일까지 서면의견을 제출해야 한다. USTR은 5월 5일부터 관련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여 본부장은 "서면의견 제출 기간에 우리 업계와 잘 협의해서 정부의 공식적인 의견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22조를 기반으로 부과 가능한 관세율 상한은 15%로, 301조 발동 전에라도 국가별로 관세율이 15%까지 올라갈 가능성은 남아 있다.



글로벌PMC, 유럽 AI 부동산플랫폼 '콘소토'와 전략적 제휴

글로벌PMC는 콘소토의 한국 내 독점 비즈니스 대표로 유럽 현지의 오피스·물류 시설·리테일 자산에 대한 실사와 평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강원도 겨울관광 '주춤'…스키장 방문객 15% 감소

강원지역 겨울관광 산업이 기후 변화와 소비 패턴 변화 등의 영향으로 성장세가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최근 발표한 '2025·2026 시즌 강원지역 겨울철 관광 경기 현황'에 따르면 올겨울 강원지역 겨울축제 방문객은 전년보다 6.3% 감소했고 스키장 방문객은 15.3% 줄었다. 특히 방문객 규모가 큰 화천 산천어축제 관광객이 전년보다 14.5% 감소하면서 전체 겨울축제 방문객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여수∼연도 뱃길 안 끊긴다…신규 여객선 사업자 선정

전남 여수와 연도를 오가는 정기 여객선이 운항 중단 위기를 벗어났다.



광양목성 '파크뷰 부영' 선착순 공급

이 가운데 1단지 570가구, 2단지 494가구가 우선 공급 중이다.단지 인근에는 대형 쇼핑몰인 LF스퀘어 광양점, NC백화점과 광양농협로컬푸드직매장, 광양5일시장 등 인프라가 있다.



코스피, '유가 급등·네 마녀의 날'에 하락 마감 [HK영상]

중동 사태로 국제 유가가 배럴당 90달러선을 다시 돌파하면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졌고, 주가지수 선물·옵션과 개별주식 선물·옵션 만기가 겹치는 '네 마녀의 날' 영향도 일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국제 유가 급등과 중동 정세 불안 영향으로 국내 증시가 엇갈린 흐름을 보였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에 나섰고, 알테오젠과 에코프로비엠, 레인보우로보틱스 등이 상승했습니다.



李 대통령, 18일 ‘자본시장 정상화’ 긴급 간담회... 중동 리스크 정면 돌파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8일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과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를 위한 긴급 간담회를 주재한다. 최근 중동 분쟁 격화로 국내 증시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자본시장의 체질 개선과 개혁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특히 지난 1월 청와대 오찬에서 논의된 ‘3차 상법개정안’의 조속한 시행과 코스닥 시장 활성화 방안이 핵심 의제로 오를 전망이다. 코스닥·코넥스 상장사 관계자와 청년·개인 투자자들도 참석한다. 아울러 금융시장·금융업권·산업 업종별 영향을 종합 분석하는 시나리오별 스트레스 테스트도 실시할 계획이다.한편 이번 간담회는 정부의 자본시장 정상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영상] "패트리엇급인데 값도 싸"…'갓성비' 천궁-Ⅱ에 외신 감탄

아랍에미리트(UAE)에 배치된 국산 방공 무기 '천궁-Ⅱ'가 이란 전쟁에서 그 성능을 입증한 가운데 K-방산이 이번 전쟁의 수혜자로 떠오르고 있다는 외신의 평가가 나왔습니다. 이전에 한 번도 전장에서 사용된 적이 없었지만, 이번 전쟁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에 따르면 UAE에 배치된 천궁-Ⅱ 2개 포대에서 60여발의 요격미사일이 발사됐고, 96%의 요격 성공률 기록했습니다. 천궁-Ⅱ 시스템을 제작한 LIG넥스원 주가는 이란 전쟁 발발 전인 2월 말보다 거의 47% 상승했습니다. FT는 천궁-Ⅱ의 성공은 한국 방산 기업들이 점차 하나의 생태계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습니다.



“삼겹살 비싼 이유 있었네”… 돼지고기 납품 담합 9개사에 과징금 32억

도드람푸드·보담·선진·팜스토리·해드림엘피씨 등 5개 업체는 2021년 7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부위별 가격과 인상·인하 폭을 사전에 합의하고 견적서를 제출했다. 브랜드 간 가격 차가 크게 벌어지면 비싼 제품의 판매량이 줄어들 것을 우려해 공급가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한 것이다. 이번 담합과 관련된 전체 계약금액은 일반육 103억 원, 브랜드육 87억 원 등 총 190억 원 규모로 집계됐다. 이마트는 육가공업체로부터 공급받은 가격에 일정 이윤을 붙여 소비자 판매가를 결정하고 있다. 공정위는 대선제분·대한제분·사조동아원·삼양사·삼화제분·CJ제일제당·한탑 등 제분업체 7곳이 약 6년간 5조8000억 원 규모의 담합을 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더코디, 70억원 유상증자…지엔티파마에 제3자배정

제3자배정 대상자는 주식회사 지엔티파마(최대주주, 185만1천851주)다.



한유원, 2026년 ‘소상공인 온라인판로 지원사업’ 참여 소상공인 모집

1만4290개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디지털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소상공인이 자신에게 필요한 지원 항목을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는 ‘메뉴판식’ 통합 신청 방식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이마트 납품 돼지고기 가격 ‘짬짜미’한 납품업자들···공정위, 과징금 31억6500원 부과

12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돼지고기 판매대 모습. 이마트에 돼지고기를 납품하면서 입찰 가격을 ‘짬짜미’한 납품 업체들이 30억원대 과징금을 물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마트에 돼지고기를 납품하는 과정에서 사전에 입찰가격 또는 견적가격을 합의한 9개 돼지고기 가공·판매사업자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31억6500만원을 부과한다고 12일 밝혔다. 9개 업체는 대성실업·대전충남양돈축산업협동조합·부경양돈협동조합·CJ피드앤케어·도드람푸드·보담·선진·팜스토리·해드림엘피씨 등이다. 계약금액 87억원 수준이었다.



태광산업 "롯데홈쇼핑 대표재선임 반대"…롯데, 주총후 입장표명(종합)

올해 초 이사회에서 내부거래 승인 안건이 부결됐음에도, 계열사 위탁상품 판매를 지속한 점이 명백한 위법행위에 해당한다는 이유에서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1월 14일 이사회에서 내부거래 승인 안건이 부결된 이후에도 롯데그룹 계열사들의 위탁 상품을 판매하며 내부거래를 지속해 왔다는 게 태광산업의 설명이다. 롯데홈쇼핑은 정관에서도 내부거래를 이사회 결의 사항으로 규정하고 있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내부거래 자체가 문제라기보다는 상법에 규정된 이사회 승인이라는 절차를 준수하지 않은 것은 명백한 위법행위"라고 강조했다. 롯데홈쇼핑은 이와 관련해 "비정상적인 주장과 고소와 고발이 더이상 놀랍지도 않다"고 입장을 밝혔다. 롯데홈쇼핑 측은 "주총을 통해 비정상적인 경영 환경이 개선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주총 이후에 공식 입장을 표명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국고채 금리 일제히 상승…3년물 연 3.271%

12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8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271%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649%로 4.1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2.6bp, 1.7bp 상승해 연 3.496%, 연 3.152%에 마감했다.



석화업계 위기 고조…주요업체 연이어 '불가항력 가능성' 공지

12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은 최근 고객사들에 공문을 보내 중동 사태로 인한 글로벌 에너지 및 물류 환경의 불확실성 탓에 불가항력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통보했다. 불가항력은 전쟁 등 통제할 수 없는 외부 요인에 제품 공급 계약 이행이 어려울 때 면책을 위해 발동하는 조치다. 최근 여천NCC가 처음으로 불가항력을 선언한 이후 국내 업계에서는 불가항력 가능성을 통보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롯데케미칼, LG화학 등이 일부 제품에 대해 불가항력 가능성을 고지했다. 비축분이 떨어지는 다음 달께는 줄줄이 공급 불가항력 선언이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은 “중동사태로 불확실성 커져…통화정책 당분간 중립 기조”

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 충격을 막기 위해 한은이 금리 인상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있다. 원-달러 환율 상승세가 주춤하거나 꺾일 수 있다는 뜻이다.



미국發 통신 인프라 투자 탄력받나… 다보링크, 민간 ORION 인증 '눈길'

미국을 중심으로 5세대 이동통신(5G) 네트워크 투자 확대 기대가 커지면서 국내 통신장비 관련 종목들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학개미, '중동 리스크'에 韓 주식시장 돌아왔다

중동리스크로 서학개미의 국내 유턴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미증시에 비해 국내 증시가 뚜렷한 회복 탄력성을 보이면서 매수열기가 한국으로 옮겨가는 양상이다. 지난 10일 미국주식 보관금액은 1641억8067만달러로, 연중 최고치인 지난 1월 28일 1743억8300만달러에서 100억달러 이상 감소했다. 특히 지난 5일은 1578억383만달러로 연중 최저치이다.반면 개인투자자의 국내 증시 매수규모는 대폭 확대됐다. 이달 3~11일까지 개인은 국내 증시에서 10조1084억원을 순매수했다. 지난달 3조4105억원 순매수금액의 3배 규모다. 미국 증시 시황을 폭넓게 반영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이 이달 들어 1.53% 하락하는 등 횡보하고 있는 것도 한몫하고 있다. 반면 코스피는 지난 4일 12.06% 하락 후 5일부터 전날까지 10.14% 상승했다.



라면 4사, 물가 안정 기조 동참… 식품업계 줄인하 움직임

12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안성탕면 등 16종 제품의 가격을 내달 출고분부터 평균 7.0% 인하하기로 했다. 앞서 삼양식품은 지난 2023년에도 물가 안정을 위해 삼양라면 등 주요 제품 가격을 평균 4.7% 낮춘 바 있다.팔도는 라면 19종의 출고가를 평균 4.8% 낮춘다.



금감원, 중동 긴장 고조에 보험사 리스크 점검..."유동성 경색 대비"

중동 지역 긴장이 커지면서 금융감독원이 보험업권 리스크를 점검했다. 필요할 경우 일반계정과 특별계정 간 자금 차입을 일시적으로 허용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금감원은 앞으로도 보험업계와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하고 복합 위기 상황 분석과 자체 위기 대응 계획의 적정성을 점검할 방침이다.



속초시, 신중년 재취업 지원 본격화…관계 기관 협력체계 구축

협약에 따라 시는 사업 총괄 추진과 함께 참여 기관과 협력해 신중년 지원 정책의 개선 방향을 모색한다.



삼성SDI "전고체 배터리, 휴머노이드 시대 '게임체인저' 될 것"

'더 배터리 콘퍼런스' 발표…'솔리드스택' 독보적 기술 강조 삼성SDI는 12일 전고체 배터리가 휴머노이드 로봇 시대의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고체 배터리 내년 양산을 목표로 하는 삼성SDI는 전날 인터배터리 전시를 통해 전고체 배터리 브랜드 '솔리드스택'(SolidStack)을 공개했다. 현 상무는 "전고체 분야에서 1천여건의 특허 출원과 500여건의 특허 등록 건수를 보유하는 등 글로벌 업계에서 독보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이익 3배 뛰었다” 폴라리스세원, 실적 성장 본격화

자동차 공조 시스템 부품 전문기업 폴라리스세원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9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폴라리스세원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426억 원, 영업이익 34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영업이익은 12억원에서 34억원으로 약 190% 늘어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회사 측은 이번 실적 개선이 핵심 자회사들의 성장과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가 동시에 작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차세대 모빌리티로 주목받는 로보택시 관련 부품 공급도 확대되고 있다.



KAI, 세계 최대 헬기산업 전시회서 美 항공기업과 공동 전시

이번 전시회에서 KAI는 미국 플로리다주에 본사를 둔 항공 서비스 전문기업 유나이티드 에어로 그룹과 공동 부스를 꾸렸다.



ESG경제연구소, 토론회 개최… “보이지 않는 환경부채가 투자자에게 리스크 될 수 있어”

ESG경제연구소는 지난 11일 서울 중구에서 ‘보이지 않는 환경부채: ESG 투자자 보호의 사각지대’를 주제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아파트값 강남3구 이어 강동구도 하락 전환…강북은 상승폭 확대

이번주 서울 강남3구와 용산구에 이어 강동구도 아파트값이 하락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3구 아파트값은 3주 연속 하락세를 유지했고 하락폭도 커졌다. 강남 3구 아파트의 ‘국민 평형(전용면적 84㎡)’ 평당 가격은 1년 전과 비교하면 12% 하락했다는 조사도 나왔다. ‘강남 쏠림’이 계속되던 서울 아파트 시장이 중저가 거래 위주로 재편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부동산원이 12일 발표한 3월 둘째주(9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를 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 대비 0.8% 올라 상승폭이 6주 연속 축소됐다. 용산구도 아파트값이 0.03% 떨어지며 3주 연속 하락세를 유지했다. 지난달 거래 내역을 보면 강남3구 아파트의 평당 평균가는 그외 지역보다 더 큰 폭으로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다.



"드론 테러 잡는다"…폴라리스AI, 美 엑손 보안 솔루션 국내 판권 확보

해당 시스템은 현재 전 세계 32개국 960여 곳의 공항, 군사 시설, 주요 국가 기관 등에 도입됐다.폴라리스AI는 안티드론 기술과 함께 공공 치안 인프라 고도화 사업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금감원·보험사 "호르무즈 해협 선박 피해 시 보험금 신속 지급" 논의

보험사들이 선박보험을 공동 인수하면서 해외 재보험사에 초과손해액을 보상받는 재보험을 통해 위험을 분산하고 있다.이에 금감원은 대규모 손해 발생 시 보험회사(국내 원수사)-해외 재보험사 간 정산지연 등으로 보험회사의 유동성 경색이 발생되지 않도록 필요 시 대응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보험사들은 또 중동 지역의 한국계 기업에 보장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기업이나 소상공인에 대한 보험금을 신속하게 지급하는 등 금융지원을 강화하겠다고 했다.금감원은 중동 상황이 장기화 될 가능성에 대비해 각종 리스크요인을 조기에 포착하고 문제가 확산되기 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또 보험업계와 비상연락체계(핫라인)를 구축하고 보험회사별 복합위기상황을 분석해 자체 위기대응계획 수립과 이행의 적정성을 점검할 방침이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NC AI, 인디게임 발전 위한 업무협약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엔씨소프트의 AI 전문 기업 NC AI와 대한민국 인디게임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강남 집값 하락세 한강벨트로 확대…중저가 지역은 반대 양상(종합)

반면 이전까지 가격 상승폭이 크지 않았던 서울 외곽이나 중저가 지역은 매물 증가에도 꾸준한 실수요가 유입되면서 최근까지 일정한 상승세를 유지하는 등 시장이 상반된 모습을 보인다. 12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3월 둘째 주(3월9일 기준)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강남3구(서초·강남·송파구)는 하락폭을 일제히 확대하며 3주째 약세를 이어갔다. 송파구가 직전 주 대비 0.17% 내려 하락폭이 가장 컸고 강남구(-0.13%)와 서초구(-0.07%)도 같은 양상을 보였다.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 전용 152㎡는 작년 12월11일 4층이 85억원에 계약됐는데 최근 매물은 중층이 78억원까지 내려갔다. 세금 부담을 피하려는 다주택자와 고가 1주택자 등의 매물도 계속 쌓이고 있다. 매수 희망자들이 거래를 미룬 채 관망세를 보이는 상황이라 가격은 더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 이들 상급지는 전체 시장의 가격 풍향계 역할을 하는 만큼 이 지역의 최근 하락세도 차상급지에 해당하는 주변 한강벨트권으로 전이되는 모양새다. 정부가 다주택자와 투자·투기성 1주택자를 규제하겠다는 방향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는 것도 이들 지역의 시장 심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투자 수요가 몰리고 집값 상승폭이 컸던 지역에 규제 초점이 맞춰지는 만큼 최근 정부 움직임에 대한 이들 지역의 민감도도 상대적으로 높을 수밖에 없다. 반면 이전까지 가격이 크게 오르지 않았고 15억원 이하 중저가 아파트가 많은 지역의 가격 흐름은 상급지 및 차상급 한강벨트권과 상반된 양상을 보인다.



눈·입으로만 즐기던 제주…손으로 빚고, 오름 걷고, 茶를 느끼다

제주 공항에서 1시간가량 떨어진 서귀포시의 한 도자기 공방. 여행객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그릇 모양을 잡아간다. 물기 머금은 흙이 컵이 되고 접시가 되는 그 과정은 눈과 입으로만 관광하던 제주가 손으로 빚는 제주로 바뀌는 순간이다.제주 여행의 방식이 달라지고 있다. 단순히 일회성 기념품을 구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제주에서의 시간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기록하는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어서다.손으로 제주를 빚었다면, 이제는 두 발로 제주의 역사를 읽어낼 차례.



첨단 GPU에 2조원 마중물 투자…클라우드 운영 주체 공모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2조800억 원을 들여 구매하는 첨단 그래픽처리장치를 구축, 운영할 민간 클라우드 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추가경정예산 1조4천억 원을 투입해 엔비디아 B200 등 첨단 GPU 1만3천 장을 확보한 데 이어 올해 대규모 마중물 투자를 이어간다. GPU 구축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클라우드 기업은 데이터센터 상면 확보, GPU 조달·구축 계획과 향후 GPU 서비스 운영 방안 등을 제시해야 한다.



박홍근 "강력한 지출 구조조정…따뜻하고 유능한 재정 실현"

기획예산처는 박홍근 후보자는 12일 재정정책 분야 전문가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처럼 말했다고 전했다. 전날엔 미래전략 주제로 전문가 간담회를 했다. 전문가들은 예측 가능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한 적극 재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전문가들은 또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미래 재정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데이터 기반의 성과평가를 통해 재정 운용의 내실을 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자는 "이재명 정부는 국민주권 정부로서 공급자 중심의 행정에서 벗어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국민 참여를 바탕으로 재정의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AI 못하면 뒤처진다” 중진공, 중소기업 AX 전환 본격 지원

고객 체감 지능형 서비스 구현, 중소벤처기업 미래 경쟁력 강화, 업무방식 혁신을 통한 조직 생산성 제고 등 3대 전략목표 및 27개 실행과제로 구성됐다.주제발표에서 장민 포스텍 교수는 AI가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시대’의 도래를 언급하며, 중소기업 지원 방식도 기존 틀에서 벗어나 AI를 기반으로 근본적인 전환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이일준 NHN클라우드 이사는 “단순히 AI 기술을 도입하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안정적인 인프라 구축이 AX 성패를 좌우한다”고 설명했다.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AI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과제가 되고 있다”며, “공공부문이 먼저 방향을 제시하고 기반을 마련해 중소벤처기업의 AX가 현장에서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번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중진공은 이번 3개년 계획을 토대로 대민 서비스부터 내부 행정까지 기관 전반을 AI 중심으로 전환하고, 공공 부문의 AX 혁신을 선도하는 표준모델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에어제타, IATA '신선화물·의약품 항공운송 품질인증' 획득

국내 유일 화물전용 항공사 에어제타는 국제항공운송협회의 '신선 화물 및 의약품 항공운송 품질 인증'을 각각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옥외광고용 LED 모듈 무관세”, 韓 손 들어준 WCO

세계관세기구(WCO)가 옥외광고용 디스플레이 모듈을 무관세 품목으로 최종 결정했다. 옥외광고용 디스플레이 모듈이란 실외 건물에 부착해 광고영상을 재생하는 대형 스크린에 들어가는 부품을 뜻한다. 재경부에 따르면 3차례에 걸친 회의에서 회원국 다수를 설득한 끝에 한국측 입장이 최종 확정됐다.



딥티크 비결은 프렌드십…나는 과거와 미래 잇는, 향기의 헤리티지 전달자

프랑스 파리를 가로지르는 센 강변의 생제르맹 34번지. 이곳은 파리지앵이 가장 사랑하는 향의 요람이다. 65년 전 무대 예술가와 실내 건축가 그리고 화가라는 서로 다른 결의 예술가 세 명이 모여 매장을 내고 파리의 영혼을 병에 담기 시작했다. 고대 로마 서사시를 담은 듯한 타원형 문양이 그려진 병은 곧 전 세계에서 니치 향수의 대명사가 됐다. 2017년 서울에 상륙한 딥티크는 어느덧 한국의 일상에도 깊숙이 스며들었다. “아무것도요. 하루에도 수많은 향을 세밀하게 테스트해야 하기 때문에 가장 순수한 상태로 있어야 하거든요.”“‘플레르 드 뽀’를 가장 좋아합니다. 하지만 딥티크는 수십 년간 같이 협업해온 다섯 명의 조향사가 있습니다. 그들은 딥티크에 고용되지 않았을 뿐 딥티크를 가장 잘 아는 오래된 친구입니다. 전속 계약을 맺지 않았기 때문에 오히려 더욱 진정한 파트너십을 구현할 수 있죠. 원래 오르페옹은 플레르 드 뽀를 만든 전설적인 조향사 올리비에 페쇠가 2021년 딥티크 창립 60주년을 맞아 탄생시킨 향입니다. 오르페옹은 창립자 세 명이 자주 가던 매장 옆 술집 이름이었죠. 이 향수 한 병에 창립자들의 이야기뿐 아니라 세대를 거쳐 전해진 조향사들의 정신적 유산과 감수성까지 담겨 있다고 볼 수 있죠.”“딥티크는 처음부터 다양성에 기반을 둔 브랜드입니다. 샤넬, 생로랑은 한 명의 창립자가 가진 강력한 정체성이 있지만 딥티크는 세 명이 공동으로 브랜드를 설립했으니까요.



토비스, 코스닥 분할재상장 예비심사 통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2일 토비스의 분할 재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 결과 승인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GM 한국사업장,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 대상 ‘릴레이 교육 프로그램’ 본격화

쉐보레가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정비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릴레이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쉐보레 브랜드 서비스 네트워크는 종합 정비 서비스센터와 전문 정비 서비스센터로 구성돼 있다. ‘찾아가는 정비 기술 코칭’ 형태로 운영되는 정비 기술 교육은 상대적으로 정비 교육 참여가 어려웠던 네트워크 정비사와 종합 정비 서비스센터 정비사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어 전국 종합 정비 서비스센터 리셉션 직원들의 서비스 전문성 강화 교육과 전문 정비 서비스센터를 위한 전국 6개 권역 순회 교육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효성 조현준 지난해 보수 151억원…HS효성 조현상은 73억5천만원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약 151억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쇼츠] '갓성비' '총알배송' 천궁-Ⅱ…외신 "패트리엇 라이벌" 극찬

아랍에미리트(UAE)에 배치된 국산 방공 무기 '천궁-Ⅱ'가 이란 전쟁에서 그 성능을 입증한 가운데 K-방산이 이번 전쟁의 수혜자로 떠오르고 있다는 외신의 평가가 나왔습니다. 천궁-Ⅱ는 이전에 한 번도 전장에서 사용된 적이 없었지만, 이번 전쟁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부패·준법 국제 기준 맞췄다” 동양, ISO 통합 인증 획득

동양 관계자는 “이번 통합 인증 취득은 단순한 규범 준수를 넘어 ESG 경영 체계를 한층 더 고도화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 시스템을 통해 이해관계자들에게 신뢰받는 지속가능한 파트너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양은 이번 인증을 얻기 위해 그동안 윤리·준법경영 관련 내부 규정 정비,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 내부 신고제도 운영, 임직원 윤리·준법 교육 강화, 내부 통제 및 모니터링 운영 등 조직 전반에 걸쳐 준법경영 시스템을 강화해 왔다. ISO 37001은 기업 내 뇌물 및 부패 행위를 예방·관리하기 위한 국제표준이며, ISO 37301은 법규와 내부 규정을 체계적으로 준수하기 위한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이다.



농협중앙회, 농촌 일손 부족 해소 나선다… 공공형 계절근로 운영농협 총회 개최

이날 총회에는 강호동 회장과 신정식 협의회장(안동와룡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운영농협 조합장 73명이 참석해 2025년 사업결산과 2026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승인, 운영농협 간 협력 증진 방안, 사업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 방향 등을 논의했다. 강호동 회장은 축사에서 “어려운 사업 여건 속에서도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이 농정 제도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현장에서 노력해주신 조합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업 확대와 지원을 위한 농정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는 강호동 회장과 신정식 협의회장(안동와룡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운영농협 조합장 73명이 참석해 2025년 사업결산과 2026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승인, 운영농협 간 협력 증진 방안, 사업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 방향 등을 논의했다.



분당 샛별마을, 재정비 결합개발 속도

주민대표단은 상반기 내 사업시행자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12일 성남시와 정비업계에 따르면 분당 샛별마을(동성·라이프·우방·삼부아파트)은 인근 현대빌라와 특별정비구역 결합 추진을 위한 법정 주민동의율 기준인 50%를 확보했다. 주민 동의서 접수 시작 5일 만이다. 앞서 성남시는 시범단지 현대우성, 샛별마을, 목련마을 등을 선도지구로 지정하고 정비구역 고시를 마쳤다. 정비구역 지정 이후 별도의 결합 개발 절차가 필요하다.



명일한양·고덕주공9 '49층 재건축'

서울 강동구 명일동 명일한양과 고덕주공9단지가 지상 최고 49층 규모의 대단지로 재탄생한다. 1986년 준공된 명일한양은 기존 540가구에서 1087가구(공공주택 259가구 포함)로 규모가 늘어난다. 역세권 용적률 특례를 적용받아 지상 최고 49층까지 올릴 수 있게 됐다. 5개 사업장에서 총 5900가구의 주택 공급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의도광장 1·2동, 52층 414가구로 탈바꿈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광장아파트 1·2동이 최고 52층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이 단지는 작년 5월 1차 신속통합기획 자문을 시작한 이후 10개월 만에 정비계획을 수립했다. 기존 576가구에서 1314가구(임대주택 219가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1988년에 지어진 불광미성(1340가구)은 재건축 후 최고 40층, 1662가구(공공 145가구)로 변모한다. 기존 최고 9층, 432가구에서 최고 33층, 704가구(공공 87가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유가 100달러 돌파에 국고채 금리 다시 상승…3년물 연 3.271%(종합)

국제 유가가 다시 100달러를 넘어서면서 12일 국고채 금리가 다시 일제히 상승(채권 약세) 마감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8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271%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649%로 4.1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2.6bp, 1.7bp 상승해 연 3.496%, 연 3.152%에 마감했다. 지난 9일 국제 유가가 100달러를 돌파하면서 급등했던 국고채 금리는 지난 이틀간 유가가 80달러 안팎의 안정세를 나타내면서 내렸다.



'e편한세상 동탄역 어반원'…오피스텔 240실 17일 청약

DL이앤씨가 이달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e편한세상 동탄역 어반원’을 공급한다. 주변에 교통·상업 인프라가 다양해 관심을 끈다. DL이앤씨는 동탄역 어반원 오피스텔의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열고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8월 공급된 아파트(분양전환형 공공임대) 610가구와 한 단지를 이룬다.



집값 담합·기획 부동산…'불법' 뿌리 뽑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부동산 불법행위를 한국 사회의 ‘7대 비정상’으로 꼽으면서 정부가 강력한 규제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대통령이 지목한 부동산 불법행위에는 주택 이상 거래, 전세 사기, 기획부동산, 농지 불법투기,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한 집값 담합 등이 포함된다. 이런 행위가 시장 가격을 왜곡하고 수요와 공급에 의한 가격 형성을 방해한다는 인식이 깔려 있다. 토지거래허가 관련 의무를 위반하거나 편법으로 자금을 조달해 시장을 교란하는 행위도 포함된다. 이른바 ‘집값 띄우기’도 이상 거래다. 기존 부동산 거래 관리와 시장 점검은 여러 기관이 나눠 맡고 있는데 이를 통합 관리할 전담 기구가 마련된다.



사상 최대 비축유 방출에도…국제유가 다시 배럴당 100달러 돌파

12일 영국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선물 5월 인도분은 이날 오전 101.59달러까지 치솟으며 사흘 만에 100달러를 재돌파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세계 원유 공급에 워낙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어서다.



재건축·역세권 활성화…사당동 정비사업 '활기'

서울 동작구 사당동 재건축의 ‘마지막 퍼즐’로 불리는 사당5구역 프로젝트가 본격화한다. 대상지엔 지하 8층~지상 20층, 10개 동, 524가구(임대주택 35가구 포함)의 공동주택이 조성된다. 이번에 SH 참여 모아타운으로 선정돼 사업 면적 확대, 임대주택 공공기여(기부채납) 비율 완화, 사업비 저리 융자 지원 등 혜택을 받는다.



서초 옆 '한강뷰' 단지 나온다…속도내는 흑석뉴타운

흑석9구역(디에이치 켄트로나인·가칭)도 연내 분양될 예정이다. 흑석동 일대에 3000여 가구의 한강 변 아파트가 잇달아 나와 분양시장에 공급 단비가 될 전망이다. 2006년 시작된 흑석뉴타운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강남과 인접한 ‘신흥 부촌’이 등장할 것이란 기대도 커진다.12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다음달 써밋더힐 분양에 들어간다. 이 중 533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지하 7층~지상 25층, 20개 동, 1540가구 규모다. 이미 입주한 3~8구역에 더해 한강 변에 프리미엄 브랜드가 잇달아 공급돼 흑석뉴타운 가치가 오를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흑석뉴타운은 서초구 반포와 영등포구 여의도 사이의 지리적 입지가 장점이다. 한강 변에 자리 잡은 것도 매력이다. 흑석1·2구역은 흑석역과 붙어 있어 흑석뉴타운 중 가장 주목받는 구역이다. 흑석1구역은 지난해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사업시행인가를 준비 중이다.



농심·오뚜기 라면값 내린다…식용유 가격도 인하(종합)

라면가격 2년 9개월 만에 인하…식용유 업체 6곳도 동참 빵·과자도 일부 제품 가격 내려…추가 인하 가능성도 라면과 식용유 업체들이 다음 달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인하하기로 했다. 라면은 농심[004370], 오뚜기[007310], 삼양식품[003230], 팔도 등이 일부 제품 가격을 인하하기로 했다. 농심은 안성탕면, 무파마탕면, 후루룩국수 등 봉지면 12종과 쫄병스낵 4가지 브랜드 등 16종의 제품 가격을 평균 7.0% 내린다. 농심 측은 "정부 물가 안정 노력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삼양식품은 삼양라면 오리지널 봉지면과 용기면 출고 가격을 평균 14.6% 내릴 예정이다. 앞서 제분업체들이 밀가루 가격을 인하하면서 밀가루가 주원료인 라면 가격도 내려갈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돼왔다. 라면 업체들이 가격을 내리는 건 2023년 6월 이후 약 2년 9개월 만이다. CJ제일제당은 카놀라유와 포도씨유 등 제품 2종(총 4개 품목) 가격을 최대 6% 인하한다. 앞서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가 지난달 빵과 케이크 등 일부 제품의 가격을 내렸고, 이날 농심과 해태제과도 일부 제품 가격 인하를 발표했다.



4월부터 라면 100원˙식용유 1250원 가격 인하

중동 사태로 국제원자재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서도 4월부터 라면과 식용유 등 주요 가공식품 가격이 내려갈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민생핵심먹거리 13개는 △돼지고기 △냉동육류 △계란 △고등어 △쌀 △콩 △마늘 △수입과일 △김 △밀가루 △전분당 △식용유 △가공식품 등이다. 민생핵심서비스 5개는 △석유류 △아파트관리비 △집합건물상가관리비 △통신비 △암표 등이다.



“日 정부도 쓴다” S2W, 보안 AI 재계약…규모 3.5배 확대

서비스 제공 범위가 대폭 확대된 이번 계약은 전년도에 진행한 최초 계약 대비 3.5배를 웃도는 금액으로 성사됐다.퀘이사는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플랫폼이다. AI 기반의 자동화된 데이터 수집 및 분석 기능을 통해 조직 내부의 보안 시스템으로는 감지하기 어려운 외부 위협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다.



PFCT, 동남아 금융시장 순회...AI 금융기술 수출 확대

베트남 P2P금융 플랫폼 티마(Tima)를 방문해 PFCT AI 리스크 관리 설루션 '에어팩(AIRPACK)'을 적용하는 PoC를 수행하고 있다.이수환 PFCT 대표는 “동남아 금융시장은 데이터 기반 금융 서비스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시장으로 PFCT는 현지 금융기관들이 정교한 여신 전략을 수립하고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AI 신용평가와 리스크 관리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며 “현재 동남아와 호주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 영국과 미국 등 선진 금융시장으로도 국산 AI 금융기술 확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소한 옻순 맛보세요" 옥천군, 내달 10일까지 구매 예약

옻산업특구인 충북 옥천군은 내달 10일까지 옻순 구매 예약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옻순 가격은 1상자(1㎏)에 2만3천원으로 정해졌고, 미리 주문할 경우는 2만1천원(택배비 포함)에 공급된다.



해양진흥공사, 중소 예·도선업으로 금융지원 확대

한국해양진흥공사가 금융 지원을 예·도선업으로 확대하면서 중소선사를 위한 맞춤형 금융 상담에 착수했다. 이날 캠프는 직접 대출 위주의 금융 이용과 100억원 이하 소규모 금융 수요 등이 주가 되는 업계 특성을 고려해 선박금융 기초 내용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이 이뤄졌다.



포항 차세대 산업혁신 AI추진단 출범…지역산업 AI 전환 이끈다

경북 포항의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산업 혁신의 사령탑인 '차세대 산업혁신 AI 추진단'이 12일 포항테크노파크에서 출범했다. 추진단은 포항시 전략에 맞춰 대학·연구기관과 협력하고 지역산업의 AI 전환 실행 방안을 도출한다. 경북 포항의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산업 혁신의 사령탑인 '차세대 산업혁신 AI 추진단'이 12일 포항테크노파크에서 출범했다.



IT업계 흔드는 노란봉투법…카카오 노조 “자회사 고용불안 책임져라”

12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화섬식품노조 카카오지회는 회견을 열고 자회사의 고용불안 문제에 대한 책임을 물었다.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IT업계에선 처음으로 모회사 책임 문제를 공개적으로 제기한 것이다.



우리은행, 이사회 내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

위원회는 소비자 보호 전문 이사 포함 3인 이상으로 구성되며 반기 1회 이상 정기 개최된다. 위원회는 소비자 보호 관련 경영전략과 정책 등 주요 사안을 심의한다.



어도비 실적

상장사들의 정기 주주총회 시즌 개막을 앞두고 주주환원 강화와 독립이사 도입 등을 요구하는 주주제안이 급증하고 있다. 정부의 상법 개정 여파로 소액주주와 행동주의펀드의 주주행동주의가 더 거세질 것이라는 분석이...



HUG-리츠협회, 임대리츠 통한 주택공급 '맞손

최인호 HUG 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최근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임대리츠 사업의 활성화는 주택공급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제도 개선은 단순히 규제를 완화하는 것을 넘어 임대리츠 사업의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여 민간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라고 언급했다. HUG는 한국리츠협회와 임대리츠 사업을 통한 주택공급 확대 및 부동산 금융 생태계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HUG는 해당 사업과 관련해 △물가 상승분을 반영한 공사비 현실화 △토지비 감정평가 제도개선 △주택가격 상승률 현실화 등 업계의 숙원 과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해 왔다.



BNK부산은행, 부산 경제 '붐업' 나선다..넥스트루트 특별금융 협약 체결

특히 부산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에 대해 중점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특징주 & 리포트] '성우하이텍, 3거래일 연속 상승' 등

코스닥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에 편입된 중소형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성우하이텍은 6.2% 오른 1만1310원에 마감했다.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업계에서 코스닥 액티브 ETF에 편입될 것으로 예상하지 못한 이 종목은 ‘ KoAct 코스닥액티브 ’에 포함된 후 주가가 47.1% 급등했다. 두 종목은 주가가 급등하자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ETF 수급의 힘이 비교적 몸집이 가벼운 종목의 주가를 밀어 올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 유가가 치솟자 신재생에너지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국제 유가 상승에 따라 에너지 수급 위기가 커지자 신재생에너지가 대안으로 주목받은 영향이다. DB증권 은 SK스퀘어 목표주가를 기존 35만4000원에서 74만원으로 상향했다.



외국인, 2월 증시서 19.6조원 뺐다…사상 최대 순유출

1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6.7(0.48%) 하락한 5,583.25로 마감했다. 개인이 2조2000억 원, 기관이 600억 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2조3000억 원 순매도했다.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물가 부담이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



공룡발자국 화석 발견지 경남 고성군, 국가지질공원 인증 용역

군은 최근 '고성공룡지질공원 인증 신청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용역에 들어갔다.



증시 호황에…상장사, 앞다퉈 신주 발행

기업은 유상증자와 전환사채(CB) 발행을 통해 추가 자금을 확보하고, 투자자는 주식교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해 차익 실현에 나서는 모습이다. 증시 상승기를 맞아 자본시장의 기업 자금 조달 기능이 활발하게 작동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1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최근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SKC 는 1조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코스닥시장 상장사 루닛 도 2500억원 규모의 대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유상증자 공시 직전 SKC의 주가는 11만2400원으로 작년 마지막 거래일(10만4400원)보다 7.66% 상승했다. 지난해 5월 상장한 로킷헬스케어 는 625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같은 시기 상장한 바이오 기업 이뮨온시아 는 12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있다.



정유 테마주로 몰리는 단타족

유가 상승 수혜 기대에 단기 차익을 노린 자금이 몰리면서 주가와 거래가 동시에 과열되는 모습이다.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상장 주식 거래 회전율이 가장 높은 종목은 한국ANKOR유전 이었다. 이날 회전율은 117.9%를 기록했다. 지난 6일부터 5거래일 연속 회전율 1위다. 회전율은 일정 기간 거래량을 상장주식 수로 나눈 지표다.



"코스닥, 50% 더 오를 수 있다"

“코스닥지수는 지금보다 50%는 더 뛸 수 있습니다. ‘제2의 네이버 ’가 코스닥에 머물며 시장을 이끌 겁니다.”조일웅 한화 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사진)은 1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코스닥시장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타임폴리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에 이은 후발 주자지만 철저한 옥석 가리기로 차별화하겠다는 구상이다.가장 큰 차별점은 기초지수다. 코스닥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경쟁사와 달리 한화운용은 코스닥150지수를 벤치마크로 택했다.



BTS 공연에 몰려온 아미들…‘성지순례’로 지방 명소까지 찾는다

12일 영어권 최대 커뮤니티 레딧에는 ‘아미 서울 가이드’라는 제목의 5일짜리 한국 관광 코스 지도가 게시돼 있다. 여행·숙박 플랫폼 여기어때에 따르면 고양 콘서트(4월 9~12일)가 진행되는 4월 7~14일 사이 강릉 지역 내 예약률은 전년 대비 53% 증가했다. 부산 콘서트(6월 12~13일)가 진행되는 6월 10~15일 사이에는 예약 건수가 329% 올랐다. ‘BTS 정류장’을 찾을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K-콘텐츠 관광지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겠다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유가 출렁이는데…원유 ETF 거래 폭증 ‘투자 유의’

중동 전쟁으로 국제유가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원유 ETF 거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가가 떨어질 때 수익률이 높아지는 원유 인버스 ETF의 거래대금 증가 폭이 두드러졌다.유가 움직임의 2배 수익률을 추구하는 레버리지·인버스 ETF는 변동성이 클수록 손실 폭이 커질 가능성이 높다.



체급 높아진 코스닥 시장…공모주 청약 '연타석 홈런'

청약 건수는 약 59만 건으로 나타났다. 청약금의 절반을 미리 납부하는 증거금이 11조7000억원 모였다.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앞서 진행한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신약개발 기업 카나프테라퓨틱스는 지난 5~6일 진행한 일반 청약에서 경쟁률 1899.29 대 1을 기록했다. 청약 건수는 약 45만 건, 증거금은 약 9조5000억원에 달했다. 지난 6일과 9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에스팀과 액스비스의 주가는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300% 상승했다.



주도주가 회복도 더 빠르다…반도체·증권·원전 고속 반등

중동 전쟁 여파로 이달 초 코스피지수가 급락한 이후 반도체·증권·원자력발전 등 기존 주도주가 빠르게 반등하는 데 성공했다. 글로벌 투자은행(IB)과 국내 증권사들은 전쟁 중에도 반도체주 목표주가를 잇달아 상향 조정하며 추가 상승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이날 SK이터닉스 가 상한가를 기록한 영향이다. 정부의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정책으로 태양광 시장이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투자 자금이 급격히 쏠렸다.KRX 건설지수도 같은 기간 18.20% 올랐다. 최근 증시 변동성이 커지며 하루평균 거래대금이 급증한 덕에 대형 증권사의 브로커리지 부문 실적이 눈에 띄게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됐다. 중동 전쟁 여파로 증시 변동성이 당분간 커질 것으로 예상되자 증권주로 투자 자금이 쏠리고 있다는 분석이다.같은 기간 KRX 기계장비지수도 17.21% 올랐다. 반도체주가 반등장에서도 주도주 지위를 유지할 것이라는 기대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낸드플래시 공급 부족에…샌디스크 랠리 지속 전망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된 미국 낸드플래시 제조사 샌디스크가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 일각에선 낸드플래시 반도체의 심각한 수급 불균형으로 인해 샌디스크 주가가 현재보다 50% 이상 추가 상승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샌디스크는 지난해 2월 웨스턴디지털에서 분사한 낸드플래시 메모리 전문 제조사다.



日 핀테크사 페이페이…몸값낮춰 美 IPO 성공

일본 핀테크 기업 페이페이가 미국 증시에서 기업공개(IPO)를 통해 약 8억8000만달러를 조달했다. 지난 10년간 미국 증시에 상장한 일본 기업 가운데 최대 규모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번 IPO는 2016년 일본 도쿄와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해 13억달러를 조달한 라인 이후 일본 기업 중 가장 큰 규모다.



영업이익 절반이 '구독 수수료'…코스트코, 멤버십이 매출 견인

미국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홀세일이 오프라인 마트를 넘어 ‘멤버십 구독 플랫폼’으로 시장에서 재평가받고 있다. 최근 업계 전망치를 웃돈 실적을 공개한 가운데 전사 영업이익의 절반 이상을 멤버십 수수료로 채운 것으로 나타나서다. 올해 상승률은 16.12%다. 코스트코가 최근 발표한 2026회계연도 2분기(2025년 12월~2026년 2월) 매출은 696억달러(약 103조원)로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했다.코스트코 수익성의 핵심은 멤버십 수수료다. 이번 분기 멤버십 매출은 13억6000만달러(약 2조85억원)로 전년 대비 13.6% 늘었다.



사모신용 또 환매요청…JP모간은 담보가치 하향

사모신용의 부실화 우려가 월가 안팎에서 커진 가운데 대규모 환매 사태가 또 터졌다.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간체이스는 소프트웨어 기업에 돈을 빌려준 사모신용 펀드의 담보 자산 가치를 하향 조정했다. 이번 조치는 최근 사모신용 펀드 전반에서 환매 압력이 커지고 있는 흐름 속에서 나왔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자회사 HPS인베스트먼트는 최근 사모신용 펀드에 대한 투자자의 환매 요청을 모두 수용하지 않고 환매 한도를 5%로 제한했다. 블랙스톤은 자사의 대표 사모신용 펀드(BCRED)와 관련해 펀드 지분의 7.9%(약 5조6000억원)에 달하는 환매 요청을 수용했다.



[과학스냅] WISET, 광주과학관과 호남권 AI 과학강사 양성과정 운영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은 국립광주과학관과 공동으로 'AI 과학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남양유업, 310억원 규모 주주환원 추진…배당·자사주 취득

결산배당 규모는 약 30억원으로 작년의 약 3.75배 수준이고, 배당성향은 42.25%다.



AI 인프라 투자 몰리던 중동…美–이란 전쟁에 빅테크 투자 흔들

1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확전 양상에 따라 빅테크들은 중동 투자 속도 조절과 대체지 검토에 나섰다. 엔비디아, AMD 등 글로벌 칩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일론 머스크의 xAI와는 500메가와트(MW) 규모의 데이터센터 건설 계약도 체결했다. 국제 시장 정보업체 스탠다드앤푸어스(S&P) 글로벌마켓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중동의 데이터센터 투자는 2025년 24억6000만 달러(약 3조6400억원)로 급증했다. 컨설팅 기업 힐코 글로벌의 패트릭 J. 머피 전무이사는 “걸프 지역의 위험이 계속 커진다면, 전력 공급과 규제 환경, 보안 여건이 더 안정적인 북유럽·인도·동남아시아 등지로 투자가 옮겨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충북 농민단체 "도, 벼 재배 경영안정 지원예산 복구하라"

충북도농업인단체협의회는 12일 "충북도는 삭감한 벼 재배 농업인 경영안정 지원사업 예산을 즉각 원상 복구하라"고 촉구했다.



"초보 농부·예비 창업자 교육" 옥천 창업농 사관학교 개관

충북 옥천군은 12일 옛 대성초교 터에 '창업농 사관학교'를 개관했다.



대웅제약, ‘모비케어’로 심방빈맥 조기 발견

일반적으로 건강검진에서 시행되는 12유도 심전도 검사는 가슴과 팔다리에 10개의 전극을 부착해 심장의 전기 신호를 12개 방향에서 측정한다. 증상이 지속되자 수검자는 건강검진 과정에서 평소 증상을 상담했고 심전도 검사와 모비케어 검사, 심장 관상동맥 CT 등을 포함한 심장 정밀 검사를 추가로 진행했다. 모비케어 1일 부정맥 스크리닝 검사 결과 심방빈맥 소견이 확인됐다. 수검자는 창원 소재 종합병원 순환기내과에서 진료를 받았다. 관상동맥조영술을 시행한 결과 경미한 협착 소견이 확인됐다.



HUG 최인호 사장 "공공 지원 민간임대리츠 활성화할 것"

주택도시보증공사 최인호 사장은 12일 "정부 공적 주택 공급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임대리츠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주도문화협회, 소주 아티스트 퍼니준 ‘How to Drink Soju’ 출간

이번 도서는 한국 사람들이 술을 마시는 태도와 관계의 방식을 정리한 책이다. 퍼니준은 한국의 술자리 문화가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에서 비롯됐다고 표현한다. 외국인 아티스트 커뮤니티 HBC 아트클럽이 참여해 K-컬처를 주제로 한 공동 전시를 진행한다.



휴온스, 안구건조증 신약 ‘HUC1-394’ 임상 2상 IND 승인

HUC1-394는 휴온스가 노바셀테크놀로지로부터 도입한 펩타이드 기반의 점안제다. 이 물질은 체내 염증 해소 과정에 관여하는 수용체인 ‘포르밀 펩타이드 수용체 2(FPR2)’에 선택적으로 결합해 이를 활성화하는 기전을 갖는다.



롯데카드 정상호 신임 대표 선임

정 신임 대표의 임기는 오는 16일부터 2년간이다. 정 대표는 1963년생으로 LG카드 마케팅팀장, 현대카드 SME사업실장, 삼성카드 전략영업본부장을 거쳤다.



업비트·빗썸, 거래량 감소로 수익성 '경고등'

국내 1, 2위 암호화폐거래소인 업비트와 빗썸의 거래량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달 평균 거래량은 13억590만달러로 지난달(18억8500만달러)보다 5억달러 이상 줄었다. 빗썸의 이날 거래량도 4억3200만달러에 그쳤다. 지난 7일부터 6일 연속 5억달러를 밑돌고 있다. 평균 거래량 역시 지난달 8억2600만달러에서 이달 5억2700만달러 수준으로 감소했다.암호화폐 가격 하락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이 컸다. 지난달 초에는 한때 9200만원대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업비트는 이어지는 거래량 감소를 반영해 배당 규모도 줄이기로 했다.



3500억弗 대미투자특별법 국회 통과

한·미 관세협상의 후속 조치 중 하나인 대미투자특별법이 1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3500억달러(약 518조원) 규모 대미 투자의 법적 근거가 이 법안에 담겼다. 여야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대미투자특별법을 포함해 민생법안 50여 건을 통과시켰다.



서울 소상공인용 '안심통장', 카카오·케이뱅크 출시

개인사업자 2만 명에게 공급하는 3호 안심통장의 대출 한도는 1인당 최대 1000만원이다.



'품목관세 50%' 철강, 추가 관세 우려…반도체·車도 촉각

미국이 한국을 겨냥한 무역법 301조 조사에 들어가면서 국내 산업계 전반에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미 고율의 품목 관세를 적용받는 철강업계는 추가 관세와 원산지 검증 강화까지 겹치면 직격탄을 맞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미국 정부는 지난해 6월부터 한국산 철강(알루미늄 포함) 제품에 50% 관세를 부과했다. 여기에 301조 조사 결과에 따른 추가 관세, 수입 제한, 원산지 검증까지 더해진다.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미국 현지 생산 비중을 꾸준히 높였지만 한국산 부품과 일부 차종에 대한 관세 부담이 커지면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다만 양극재·음극재 등 배터리 소재는 관세 인상 시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김진원/김채연/신정은



은행은 박빙인데…4대 금융 실적 '兆격차 시대'

국내 4대 금융지주의 순이익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며 순위별 차이가 1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핵심 계열사인 은행의 실적 격차는 줄었지만, 증권·보험·카드 등 비은행 부문의 성패가 지주 실적을 가르면서다. 금융지주 간 ‘1조원 벽’이 점점 굳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1·2위 금융지주사인 KB금융과 신한금융의 지난해 순이익 격차는 8714억원으로 집계됐다. 신한금융과 하나금융의 순이익 차이도 9687억원으로 전년(7114억원)보다 커졌다. 순위에는 큰 변화가 없었지만, 금융지주 간 실적 격차는 한층 벌어진 것이다.은행만 떼어놓고 보면 분위기는 다르다. 지난해 국민과 신한은행의 순이익 차이는 872억원에 그쳤다. 전년에는 신한은행이 홍콩 H지수 ELS 배상 관련 충당금 규모가 큰 국민은행보다 4436억원 더 벌었다. 전년에는 3390억원 차이가 났다.



79개 저축銀→신한銀 …대출 갈아탈 수 있다

국내 79개 저축은행에서 신용대출을 받은 중저신용자가 신한은행 대출로 갈아탈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신한은행이 신한저축은행 고객에게만 허용하던 대환 대출을 다른 저축은행 차주까지 확대하기로 하면서다. 신한저축은행에서 신용대출을 받은 급여소득자가 대상이다. 대출 원리금 범위 내 최대 5000만원까지 신한은행 대출로 전환할 수 있다. 약 1100명이 이 상품을 통해 20억원 이상의 이자 비용을 줄였고 금리는 평균 연 4.8%포인트 낮아졌다. 약 6만5000명의 대출 만기가 최대 10년으로 늘어났고 금리는 연 6.9%로 낮아졌다.



한투증권, 6천200억원 배당 결정…주당 1만7천613원

배당금은 이사회 결의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지급될 예정이다.



대출연장 막힌 '다주택 1만가구' 매물로

금융당국이 다주택자가 보유한 수도권 아파트 대출 만기를 연장해주지 않기로 했다. 대부분 만기 때 원금을 일시 상환해야 하는 주택담보대출이어서 연내 수도권에서 1만 가구 안팎의 매물이 나올 가능성이 커졌다. 1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등은 다주택자가 보유한 수도권 아파트에는 대출 만기를 연장해주지 않을 방침이다. 당정은 서울 등 수도권 규제지역에 임대사업자가 보유한 아파트(일시 만기 상환 기준)가 1만2000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다주택자 매물이 증가하자 서울 아파트값 상승 둔화 압력이 커졌다. 58주 연속 상승했지만 오름폭은 6주 연속 줄어들었다.



김윤덕 "비거주 1주택도 보유세 강화, 장특공제도 손질"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사진)은 12일 “정부가 초고가·비거주 1주택자를 포함해 보유세를 개편하는 대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집을 가지고 있는 것이 경제적으로 이익이 되지 않는다는 말에 정부 정책의 방향이 함축돼 있다”며 “살지도 않으면서 주택을 소유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보유세 강화가 세입자에게 부담으로 전가될 수 있다는 지적에는 집값 안정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토지거래허가제 해제 가능성은 일축했다



2금융 대출자 합치면 1.5만가구 공급 가능

금융당국이 다주택자가 보유한 수도권 아파트 1만호의 대출 만기를 연장해주지 않기로 한 것은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킬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이라고 판단해서다. 금융권에선 주택담보대출 만기 연장이 막히면 임대사업자가 일시 상환해야할 대출액을 20조원으로 추산한다. 금융당국은 수도권 규제지역에 임대사업자가 보유한 아파트(일시 만기 상환 기준)가 1만2000가구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 중 83%인 1만 가구의 대출 만기가 연말까지 도래한다. 저축은행을 포함한 2금융권까지 포함하면 올해 대출 만기가 돌아오는 수도권 아파트는 1만5000가구 수준이 될 전망이다.



블핑 제니가 꼽은 서울 핫플…“성북동·한강·찜질방, 그리고 신라호텔”

가장 좋아하는 동네로는 산책하기 좋은 분위기의 ‘성북동’을, 좋아하는 레스토랑으로는 해산물 요리로 유명한 ‘네기 라이브’를 언급했다. 또 서울에서 가장 좋아하는 공원으로는 ‘한강’을 꼽았으며, 웰니스 장소로는 한국 특유의 휴식 문화인 ‘찜질방’을 추천했다. 특히 “서울에서 가장 좋은 호텔(best hotel)은 어디인가”라는 질문에 제니는 망설임 없이 “더 신라(The Shilla)”라고 답하며 ‘신라호텔’을 꼽았다.



강남 아파트 3년 만에 '최대폭 하락'…증여는 두배 늘었다

/뉴스1 금융당국이 다주택자가 보유한 수도권 아파트 대출 만기를 연장해주지 않기로 했다. 대부분 만기 때 원금을 일시 상환해야 하는 주택담보대출이어서 연내 수도권에서 1만 가구 안팎의 매물이 나올 가능성이 커졌다. 서울에선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에 이어 강동구 아파트 가격이 약세로 돌아섰다. 다주택자 절세 매물 증가로 서울 인기 주거지 아파트값 하락세가 가속화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1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등은 다주택자가 보유한 수도권 아파트에는 대출 만기를 연장해주지 않을 방침이다. 당정은 서울 등 수도권 규제지역에 임대사업자가 보유한 아파트(일시 만기 상환 기준)가 1만2000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 중 연내 만기가 끝나는 물량은 전체의 83%인 1만 가구다. 금융당국은 규제 시행 이후 대출 만기 연장이 허용되지 않으면 대부분 아파트가 매물로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이달 이같은 내용을 담은 종합부동산대책을 내놓을 예정이다.다주택자 매물이 증가하자 서울 아파트값 상승 둔화 압력이 커졌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지난 9일 기준) 서울 아파트 가격은 0.08% 올랐다. 58주 연속 상승했지만 오름폭은 6주 연속 줄어들었다. 강남 3구가 3주 연속 하락했고, 강동구(0.02%→-0.01%)는 1년여 만에 하락 전환했다. 1만 가구 대출 만기 물량 출회와 함께 아파트 공시가격 상승, 하반기 보유세 인상 가능성 등 부담 요인이 적지 않아서다. 시세보다 수억원 낮은 다주택자 절세 매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영향이다. 오는 5월 9일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당분간 낙폭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한국부동산원이 조사한 이번 주(지난 9일 기준) 강남구 아파트값은 0.13% 내렸다. 국토교통부 실거래 기준 강남구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 1월 205건, 지난달 110건에 그쳤다.



모듈러 주택이 뭐죠? 아파트도 지을 수 있나요?[부동산 빨간펜]

부동산 시장에서 최근 ‘모듈러 주택’이라는 단어를 듣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발표된 9·7공급대책에서 정부가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기 위해 모듈러 주택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히는 등 주택 공급의 한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모듈러 주택에 관한 특별법이 최근 국회에서 발의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모듈러 주택이 뭘 말하는지, 일반적인 주택과 어떤 점이 다른지 생소하게 느끼는 사람이 많습니다. 흔히들 레고 블록 쌓기식으로 주택을 만든다고 이해하기도 합니다. ‘부동산 빨간펜’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이런 분들 사이에서 모듈러 방식에 대한 수요가 많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대기업 건설사들도 모듈러 단독주택 사업에 나서고 있죠.”“고층 건물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최근 모듈러 공법의 화두이기도 합니다. GS건설은 지난해 12월 경기 시흥시 거모동 일대 공공주택건설사업 계약을 체결하면서 14층 높이의 스틸 모듈러 주택을 짓기로 했습니다. 14층으로 지어지게 되면 국내 최고층 스틸 모듈러 아파트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과정에서 자체 특허 기술인 고층 모듈러 내화 기술과 모듈간 접합 기술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모듈러 건축의 정의를 법적으로 명확히 하고 생산인증·건축인증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모듈러 주택 산업의 마중물을 공급하겠다는 것이죠.”“정부는 지난해 9·7 공급대책에서 모듈러 주택 공급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레이저쎌, 14억원 유상증자…셀링웨어에 제3자배정

주당 4천475원에 신주 31만2천849주(보통주)가 발행된다.



LH,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대응 실증실험 진행

LH는 지난 11일 강원 홍천군 건설화재에너지연구원에서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대응 소방시설 신뢰성 검증을 위한 실증실험을 진행했다.



KAMA "대미투자특별법 본회의 통과 환영…美 관세 불안 해소"

1500억달러는 조선업 전용으로 투자하고 2000억달러는 양국의 경제 및 국가안보 이익을 증진하는 분야에 투자한다. 공사의 자본금은 2조원으로 정부가 전액 출자하고, 출자 시기와 방법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했다.공사 사장의 임기는 3년이며, 사장은 금융이나 전략적 산업 분야에서 10년 이상 종사한 경험이 있는 이로 제한했다. 공사엔 한미전략투자기금이 설치된다.기금 재원은 공사 출연금, 위탁기관 사전 동의를 얻은 위탁자산, 한미전략투자채권을 발행해 조성한 자금 등으로 마련된다. 기금은 추후 미국 정부가 지정한 투자기구에 대한 출자와 투자, 조선 협력 투자지원을 위한 대출·보증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민주당은 작년 11월 26일 특별법을 발의했다.



AI가 24시간 온도·습도조절 … '농식품 수출 강국' 네덜란드

지난 2월 찾은 유럽 최대 항구도시 네덜란드 로테르담. 바다 냄새가 물씬 나는 시내에서 자동차로 30분가량 떨어진 웨스트랜드 지역에 들어서자 풍경이 확 바뀌었다. ‘글라스시티’로 불리는 웨스트랜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유리온실 스마트팜 단지다. 이날 웨스트랜드는 비가 온 직후여서 축축하고 쌀쌀했다. 하지만 스마트팜 전문 기업 ‘홀티텍’의 유리온실 안은 따뜻한 봄이었다. 네덜란드의 영토는 한국의 약 40%에 불과하다. 산·학·연이 함께 구축한 세계 최고 수준의 환경제어농업(CEA) 솔루션 덕분이다. 네덜란드는 CEA를 접목해 조성한 스마트팜에서 연중 내내 안정적으로 농작물을 대량 생산해 유럽 전역에 수출한다. 웨스트랜드는 네덜란드의 스마트팜 생태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대학과 연구시설이 신기술을 개발하면, 인근에 있는 기업의 스마트팜 현장에 바로 접목한다. 맑은 날씨엔 지붕을 열거나 유리 투과율을 높여 자연 햇빛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춥고 흐린 날씨엔 LED와 온도 조절 시스템으로 빛을 보충한다. 2024년 기준 네덜란드의 토마토 생산량은 헥타르당 479t이다. 현재 네덜란드의 스마트팜 기술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K미용실 '준오헤어' 베트남 시장 공략

제주 공항에서 1시간가량 떨어진 서귀포시의 한 도자기 공방.



조현상, 장애인 국가대표 의족 지원

HS효성첨단소재는 박찬종 장애인 사이클 국가대표 선수에게 탄소섬유 의족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박 선수는 2022년 교통사고로 왼쪽 다리를 잃었다. 조 부회장은 “HS효성의 탄소섬유가 박 선수의 도전을 뒷받침해 국제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빛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생명 “유배당 보험 배당재원 발생하지 않아”···“배당 지급할 의지가 없는 것” 지적

삼성생명이 유배당보험 손실이 계속돼 앞으로도 계약자 배당 재원이 발생하기 어려운 구조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일탈회계 중단에 따라 기존 유배당 계약자들의 몫은 ‘자본’으로 반영했다. 이를 두고 “유배당 계약자에게 배당금을 지급할 의지 자체가 없는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유배당 계약자들의 배당 몫을 ‘계약자지분조정’이라는 별도 부채 항목으로 처리하며 일탈회계 논란을 촉발했던 유배당 계약 관련 현황 등도 함께 담겼다. 사업보고서를 보면, 삼성생명이 지난해 말 기준 보유한 유배당 계약은 148여만 건이다. 그러면서 삼성생명은 일탈회계 중단에 따라 유배당 계약자 몫 17조5957억원은 부채가 아닌 자본으로 계상했다. 삼성생명은 그러면서 앞으로도 유배당 계약에서 초과 이익이 발생하기 어려울 것으로 봤다. 전문가들은 이를 두고 삼성생명이 유배당 계약자에게 배당금을 지급할 의지가 없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韓, 스마트팜 도입 10%대 이상기후에 농산물 가격 널뛰기 전문가 "스마트팜 투자 확대 시급"

한국에서도 이상기후로 농산물 가격 널뛰기가 반복되자 ‘미래형 스마트팜’을 전략적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국은 아직 스마트팜 도입률이 10%대에 그친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폭염 등으로 기온이 일시적으로 1℃ 상승할 경우 농산물 가격 상승률은 0.4~0.5%포인트 높아지는 것으로 집계됐다.



중동전쟁 '나비효과' … 인도·동남아 호텔 셧다운

이란 전쟁 여파로 에너지 수급과 글로벌 물류가 경색되자 전 세계 호텔 산업이 운영 중단과 수요 급감의 직격탄을 맞았다. 인도의 강제 휴업과 태국의 예약 감소 등이 잇따르는 가운데 국내 호텔업계도 수입 식재료 원가 상승에 따른 뷔페 가격 인상 압박에 직면했다. 12일 호텔업계와 인도 일간지 이코노믹 타임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인도 남부 벵갈루루 시내 호텔들은 지난 10일(현지시간)부터 무기한 휴업에 들어갔다. 동남아시아 관광 시장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곳은 태국 방콕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 유기견 보호 활동

고령화와 저출생, 지역 소멸, 교육 격차, 돌봄 공백, 기후위기처럼 사회 전반의 구조적 문제가 동시에 심화되면서 공공 부문만으로는 이를 감당하...



中으로 줄줄 새는 반도체 핵심기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기업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중국으로 핵심 기술을 유출하는 사례도 끊이지 않고 있다. 유출 국가는 중국이 18건으로 가장 많다. 주요 사례를 보면 지난해 5월 삼성전자 전 직원 전모씨가 국가 핵심 기술 국외 유출 등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전모씨는 CXMT로 이직하면서 삼성전자의 D램 공정 핵심 기술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장비 고유번호 지우고, 5단계 걸쳐 자금 세탁

코스닥시장 상장 업체 A사가 러시아에 배터리 장비를 처음 수출한 시점은 202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엔 러시아 수출 규제가 거의 없었다. 하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이 장기전으로 확대되면서 회사 측 배터리 장비가 수출 규제 품목에 오르자 거래처인 러시아 기업과 짜고 우회 수출을 도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JB금융, 미등록 외국인아동 지원 협약

이렇다 보니 국내 금융업에서 외국인 직원이라고 하면 신상품...



신한라이프, 노인복지관 배식 봉사

천상영 신한라이프 사장(앞줄 오른쪽 여섯 번째)과 임직원이 참여했다.



러 불법 수출 배터리社 또 적발…독이 된 '캐즘 돌파구'

러시아에 방위산업 관련 장비를 불법 수출한 혐의로 국내 배터리 제조업체가 또 압수수색을 받았다. 불법 수출을 감추기 위해 허위 공시를 하고, 러시아 업체와 이면 계약을 한 혐의도 받는다. 산업통상자원부(현 산업통상부)의 전략물자 수출 허가를 받지 않은 배터리 장비를 중국과 튀르키예 등을 거쳐 러시아에 판매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세청은 지난달에도 같은 혐의로 배터리 장비·소재 업체 4곳을 압수수색했다.A사는 다른 업체와 달리 수출 규제를 회피하기 위해 허위 공시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사는 지난해 4월 러시아 배터리 제조사 B사에 배터리 장비 310억원어치를 공급하는 계약을 중도 변경하는 내용의 정정 공시를 했다. 2024년엔 규제 대상이 배터리 제조 설비 및 장비 등으로 넓어졌다. 업계에선 전기차 배터리 수요가 둔화하는 과정에서 우회 수출의 유혹을 뿌리치기가 쉽지 않았을 것으로 보고 있다.이번 관세청 조사를 받는 배터리 업체의 사업 영역은 다양하다. A사는 배터리 기초 물질을 일정 비율로 섞는 믹싱 장비를 제조하는 회사다.



K디스플레이, 메모리플레이션·중동 사태에 '원가 부담'

국내 디스플레이업계 양대 수장이 미국·이란 전쟁 장기화 가능성과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이라는 복합 변수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이어 “메모리 가격 때문에 세트 가격도 올라가고 있는데 어떤 영향을 줄지 따져보고 있다”며 “메모리 수급 상황에 맞춰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차 자율주행·아틀라스 수장 다음달 '기아 인베스터데이' 출격

현대자동차그룹이 다음달 9일 기아 투자설명회에서 자율주행 기술, 휴머노이드(인간 형태를 한 로봇) 등과 관련한 그룹 차원의 미래 전략을 발표한다. 자율주행 기술을 책임지는 박민우 현대차그룹 첨단차플랫폼(AVP) 본부장(사장) 겸 포티투닷 대표와 로봇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기술 수장이 무대에 올라 기술 상용화 로드맵을 공개할 예정이다. 업계에선 박 사장이 이 자리에서 그룹의 자율주행 기술 방향과 목표를 소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최정휘 대표, 종양 투병 후 창업…"건강스낵으로 K웰니스 지평 넓힐 것"

몸속에서 세 군데의 종양을 발견한 건 2017년이다. 유기농 식품 기업 천보내츄럴푸드를 설립한 후 성공적으로 매각했지만, 모든 것을 뒤로하고 3년간 치료에 전념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오롯이 건강에만 집중하니 결심이 섰다. 모두의 건강을 이롭게하는 ‘K웰니스’의 새 지평을 열어야겠다고.건강식품 제조·판매사 애디드바이옴의 최정휘 대표(사진) 이야기다. 최 대표는 치료차 머물렀던 하와이에서 돌아와 2020년 애디드바이옴을 세웠다. 초기엔 콤부차가 주력 제품이었지만, 음료 시장이 저당·저칼로리로 바뀌면서 사업을 재편하기 시작했다.그가 택한 건 ‘오븐에 구운 건강스낵’. 인내는 결과로 돌아왔다. 지난해엔 입점 문턱이 높기로 유명한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에도 들어갔다.애디드바이옴의 사업은 두 축이다. 유통 채널에 입점해 자사 제품을 판매하는 것과 유통업체가 원하는 제품을 대신 제조해주는 것이다.



LS그룹, AI發 전력 슈퍼사이클에 날았다

LS그룹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LS그룹은 12개 계열사의 지난해 합산 매출(내부회계 기준)이 45조7223억원, 영업이익은 1조4884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발표했다. LS전선은 전력케이블 설치 급증에 힘입어 지난해 1~3분기 누적 영업이익 2458억원을 올렸다. LS전선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업계에선 두 계열사가 지난해 그룹 전체 영업이익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내수 중심 기업이던 E1은 지난해 해외 LPG 판매를 늘려 전년 대비 45% 많은 3239억원을 영업이익으로 냈다.



전쟁에 '귀한 몸' 됐다…18년 만에 처음 있는 일 '깜짝'

미국·이란 전쟁 장기화로 인한 운임 급등과 노후 선박 교체 수요가 겹치면서 중고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가격이 새 선박 값을 앞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선박 시장 최고 호황기이던 2008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이다. 같은 날 기준 동일 규모 새 선박 계약 가격(1억2850만달러)보다 8.2%(1150만달러) 높은 금액이다. 중고 선박과 새 선박 가격 차이는 1150만달러로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최대치로 벌어졌다. 중고 VLCC 선박 가격은 작년 2월 1억1200만달러에서 1년 만에 25.0%(2800만달러) 올랐다. 업계 관계자는 “새 배를 주문하면 3년 이상 걸리는 탓에 진수를 앞둔 새 VLCC를 500억~600억원 웃돈을 주고 가져오기도 한다”고 말했다.중고 선박 가격이 치솟는 이유는 복합적이다. 우선 이란의 호르무즈해협 봉쇄 이후 VLCC 운임이 급등했다. 5년 차 중고 선박 가격은 지난 6일 기준 8800만달러로 새 선박(8750만달러)을 처음으로 앞질렀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8:00

이어 "추경을 편성하기로 결정하면 보통 한두 달이 걸리는 게 기존 관례라고 하는데, 어렵더라도 최대한 신속하게 해달라"며 "동시에 치밀하게 안을 만들어 달라. 어렵긴 하겠지만 그게 실력이자 역량"이라고 당부했다. 특별법은 한미 업무협약(MOU)에 따라 3천500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시행을 위해 한미전략투자공사를 설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북중 여객열차 6년 만에 운행 재개…양방향서 압록강 철교 통과 북한과 중국을 잇는 국제 여객열차가 6년 만에 운행을 재개했다. 북한 평양에서 중국 베이징으로 향하는 여객열차가 12일 오후 4시 23분(중국시간) 양국을 잇는 압록강 다리인 중조우의교를 통과하는 모습이 에 포착됐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의원총회에서 "지금 일각에서 뜬금없이 공소취소 거래설이 난무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라면과 식용유 업체들이 다음 달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인하하기로 했다. 이란 사태 후 코스피 하락폭 최대…"너무 잘 나가서 매 더 맞아" 이란 사태가 터진 이후 코스피 하락 폭이 주요 국가의 주가지수 가운데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지난 3∼11일 코스피는 10.16%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주요 국가 대표 주가지수 가운데 가장 큰 하락 폭이다. 증권가는 한국의 주가지수가 이란 사태에서 여타 국가 대비 조정 폭이 컸던 이유로 먼저 연초 이후 가파른 상승을 꼽았다. 법원, '이종섭 호주 도피' 재판 중계 허가…31일 첫 공판부터 법원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호주 도피' 사건에 대한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의 재판 중계 신청을 허가했다. 장호진 전 외교부 1차관, 이시원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도 함께 재판을 받는다. 교육부는 12일 국회 본회의에서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학원법)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희망 Dream 스마트 교실' 지원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장대현중고등학교에 '희망 Dream 스마트 교실'을 설치하는 등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또 전자 음악실과 실외 체육장 조성으로 학생들의 특기 활동과 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을 후원했다.



알테오젠, 키트루다 큐렉스 美 조성물 특허 등록… “ALT-B4 제품 IP 전략 첫 성과”

이를 통해 ALT-B4를 활용한 키트루다 피하주사 제형(제품명 키트루다 큐렉스)은 미국에서 오는 2043년 초까지 해당 특허를 보호받게 된다고 알테오젠 측은 전했다. 키트루다 큐렉스는 작년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아 미국에서 판매에 들어갔다. 알테오젠은 해당 제품 판매 마일스톤으로 10억 달러(약 1조4792억 원, 2026년 3월 12일 기준)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박홍근 "적극 재정 기틀 마련해야...강력한 지출 구조조정"

이번 간담회엔 이용우 경제더하기연구소 대표, 김기식 국회미래연구원장,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장, 김춘순 순천향대 부총장, 최지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센터장, 우석진 명지대 교수가 참석했다.



안성탕면·삼양라면 4월부터 5~15% 내린다

다음달부터 안성탕면 진짬뽕 삼양라면 등 라면 가격이 평균 7% 내려간다. 식용유 가격도 최대 6% 떨어진다. 오뚜기는 진짬뽕 등 7개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6.3% 인하한다. 삼양식품은 삼양라면 가격을 내리기로 했다. 지난달 공정거래위원회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주요 제조업체의 설탕·밀가루 담합 사실을 발표하면서 관련 품목의 가격 인하가 이어졌다. 제빵업체들도 가격 인하에 나섰다. 케이크 가격도 최대 1만원 내렸다.



FT "韓증시, 상속세 낮추고 노동개혁해야 상승"

미국과 이란 간 전쟁 발발 이후 급등락하는 한국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가려면 상속세율을 낮추고 외국인 투자자의 시장 접근성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 증시의 구조적 문제로는 최대주주의 주가 부양 의지를 떨어뜨리는 높은 상속세율을 꼽았다. FT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고 수준인 상속세율을 낮춰야 지배주주들이 주가 상승을 억제하려는 왜곡된 유인을 약화할 것”이라고 했다. 한국의 상속세 최고세율은 50%다.



태광산업 "롯데홈쇼핑 대표 사퇴해야"…롯데 "비정상주장" 일축(종합2보)

오는 13일 롯데홈쇼핑 주주총회를 앞두고 태광산업은 12일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의 이사 재선임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올해 초 이사회에서 내부거래 승인 안건이 부결됐음에도, 계열사 위탁상품 판매를 지속한 점이 명백한 위법행위에 해당한다는 이유에서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롯데홈쇼핑 주주총회에서 김 대표이사의 사퇴를 요구할 계획"이라며 "이사로 재선임될 경우 임시주총에서 해임을 추진하고, 부결되면 법원에 해임을 청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광산업은 롯데홈쇼핑이 지난 1월 14일 이사회에서 내부거래 승인 안건이 부결된 이후에도 롯데 계열사들의 위탁 상품을 판매하며 내부거래를 지속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태광산업은 롯데홈쇼핑의 이러한 계열사 위탁상품 판매는 위법행위라고 주장했다. 상법 제398조에 따르면 내부거래를 위해서는 사전에 이사회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이사회에서 내부 거래 승인 안건이 부결된 이후에도 계열사 위탁상품을 판매하는 것은 위법행위라는 것이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상법에서는 내부거래의 내용과 절차가 공정해야 한다는 조건도 붙어 있는데 롯데홈쇼핑의 경우에는 공정거래법에서 금지하는 부당 지원 행위의 성격이 강하다"고 밝혔다.



카카오 노조, 디케이테크인 고용불안 집회…"카카오 책임 촉구"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IT 업계 자회사가 모회사를 대상으로 고용 불안을 제기하고 있다.



대한항공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주식 7천500억원에 추가취득"

주식 취득 뒤 대한항공의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지분율은 100%가 된다.



[단독] 대출연장 막힌 '다주택 1만가구' 매물로

2금융 대출자 합치면 1.5만가구 공급 가능 금융당국이 다주택자가 보유한 수도권 아파트 1만호의 대출 만기를 연장해주지 않기로 한 것은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킬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이라고 판단해서다. 금융권에선 주택담보대출 만기 연장이 막히면 임대사업자가 일시 상환해야할 대출액을 20조원으로 추산한다. 금융당국은 수도권 규제지역에 임대사업자가 보유한 아파트(일시 만기 상환 기준)가 1만2000가구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 중 83%인 1만 가구의 대출 만기가 연말까지 도래한다. 저축은행을 포함한 2금융권까지 포함하면 올해 대출 만기가 돌아오는 수도권 아파트는 1만5000가구 수준이 될 전망이다. 금융당국이 다주택자가 보유한 수도권 아파트 대출 만기를 연장해주지 않기로 했다. 다주택자 절세 매물 증가로 서울 인기 주거지 아파트값 하락세가 가속화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1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등은 다주택자가 보유한 수도권 아파트에는 대출 만기를 연장해주지 않을 방침이다. 당정은 서울 등 수도권 규제지역에 임대사업자가 보유한 아파트(일시 만기 상환 기준)가 1만2000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규제 시행 이후 대출 만기 연장이 허용되지 않으면 대부분 아파트가 매물로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대한항공,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지분 전량 인수…자회사로 전환

거래가 종결되면 대한항공은 씨앤디서비스 지분을 100% 보유하게 된다.



'서초 마지막 노른자' 성뒤마을 호반·제일 2파전

서울 강남의 '마지막 노른자 땅'으로 꼽히는 서초 성뒤마을 공동주택용지를 둘러싼 경쟁 구도가 호반산업과 제일건설 2파전으로 압축됐다. 제일건설은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인보건축사무소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공사)가 최근 '서초 성뒤마을 공동주택용지2 B1블록 일반분양 현상설계공모' 공모참가확약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2개 컨소시엄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호반건설 층간소음 저감 통합 솔루션 만든다

이를 위해 △층간소음 사후확인제 공동 대응을 위한 기술 협의체 운영 △특화 바닥충격음 차단구조의 성능 고도화 및 현장 적용 확대 △방진모듈판 기반 IoT 연계 '층간알리미' 기술 개발 등에 협력한다.호반건설은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바닥구조 개선과 공법 고도화 연구를 지속 추진하며 관련 성능인정서를 확보하는 등 자체 기술 경쟁력을 강화했다.포스코이앤씨는 국토교통부 인증을 통해 중량충격음 1~4급 전 등급 성능을 확보한 특화 바닥구조 기술을 바탕으로 성능 고도화 및 적용 확산에 협력, 현장 실증 데이터 분석과 검증을 담당한다.양사는 설계부터 시공, 성능 검증까지 이어지는 품질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센서 기반 모니터링과 입주민 안내 기능을 결합한 층간소음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문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층간소음을 사전에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입주민이 보다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공동주택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현대건설 유럽서 차세대 원자로 협력 확대

현대건설이 북유럽 원전 시장에서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에너지 전환 분야 핵심 파트너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토리존과 △기술 정보 교류 △MSR 프로젝트 공동 개발 및 사업화 방안 검토 △글로벌 원전시장 공동 진출 기회 발굴 등을 추진해 차세대 원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현대건설과 웨스팅하우스의 원전 기술과 글로벌 사업 전략을 소개하고 북유럽 지역 신규 원전 건설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남 대장주도 3년이면 '신축 빨' 끝… 전셋값 수억원씩 뚝뚝

최근 10년 사이 준공된 서울 신축 아파트에서 전세가격이 입주 후 약 3년을 기점으로 하락하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최근 동일 평형의 전세 거래가 18~20억원대에 이뤄진 것을 고려하면 4년 새 4억원 이상 하락한 셈이다. 현재는 3~5억원 낮은 10~12억원에 전세 계약을 맺고 있다.2020년대 들어 준공된 단지는 더욱 빠르게 가격이 빠진 모습이다. 2021년 준공된 서초구 방배그랑자이(2021년 준공) 84㎡의 전세 최고가(16억5000만원)는 2022년에, 2020년 준공된 마포구 마포그랑자이 84㎡의 최고가(13억원)는 2021년에 나왔다. 입주 직후부터 가격이 낮아진 것이다. 서울 외곽지역에서도 상황은 비슷하다.



오티에르·더샵 입주민 건강 'AI 헬스케어’로 돌본다

최근 1~2인 가구 증가와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일상 속 건강관리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 모습이다.아크는 현장검사(POCT) 기술과 AI 기반 데이터 분석 역량을 보유한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강남發 집값 하락세 확산… 강동도 56주 만에 꺾여

양도세 중과를 앞두고 쏟아진 매물에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3주연속 낮아졌고, 하락지역은 확대됐다. 다만 경기지역 아파트 가격은 다시 상승하면서 풍선효과가 지속되는 모습이다.1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3월 2주(9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8% 올랐다. 상승폭은 전주(0.09%)보다 소폭 줄었다. 강동구 아파트 가격은 지난주 0.02% 상승했지만 이번 주 -0.01%로 하락 전환됐다. 하락폭이 가장 큰 곳은 송파구로 -0.17%를 기록해 전주(-0.09%)보다 낙폭이 0.08%p 확대됐다. 경기 지역은 0.10%로 전주(0.07%)보다 상승폭이 0.03%p 확대됐고, 인천은 0.01% 올랐다.



[포토] 기업혁신 지원 민관협의체 출범

이를 토대로 기업의 통제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여겼죠.



효성重, 호주 ESS 시장 진출…1425억 규모 프로젝트 수주

호주를 오가며 현지 정·재계와 네트워크를 강화한 조현준 효성 회장의 현장 경영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효성중공업은 지난 10일 호주 에너지기업 탕캄BESS와 1425억원 규모의 ESS 설계·조달·시공(EPC) 계약을 맺었다고 12일 발표했다. 호주 시장에서 효성중공업이 ESS 사업을 따낸 건 처음이다.



삼성생명, 서초경찰서와 보이스피싱 예방 ‘맞손’

삼성생명은 지난 11일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 규모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금융회사와 경찰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금융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생명은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을 활용해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의심거래를 사전에 탐지하고 차단하고 있다.



대한항공, 기내식 사업 다시 시작…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자회사 전환

대한항공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대한항공 서소문 빌딩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결의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한앤코가 보유한 씨앤디서비스 지분 80%를 전량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취득 주식 수는 501만343주로 최종 인수 금액은 7500억원이다. 거래가 종결되면 대한항공은 씨앤디서비스 지분을 100% 보유하게 된다.



한투證, 6200억 배당 결정…주당 1만7613원 [공시]

배당금은 이사회 결의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지급될 예정이다. 한국금융지주는 100%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지난 11일 이사회를 열고 6200억원 규모의 배당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보통주 1주당 배당금은 1만7613원이다.



정의선 회장, 기아서 첫 보수 54억원 수령…"책임 경영 강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해 기아에서 보수 54억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기아가 공시한 2025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기아로부터 급여, 상여 각각 27억원을 수령해 총 54억원을 받았다. 정 회장이 기아에서 보수를 받은 것은 작년이 처음이다. 재작년까지는 현대차그룹 계열사 가운데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2개 사에서 급여를 받았다. 아직 사업보고서가 공시되지 않은 현대차를 제외하고 정 회장이 지난해 기아, 현대모비스에서 받은 보수 총액은 84억6천만원이다.



호주에 뜬 진로 포차

현지 소비자가 한국 음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삼성운용 ‘삼성글로벌6G성장플러스배당 펀드’ 출시

성장기업 외에도 안정적인 배당을 제공하는 글로벌 통신사 등을 균형 있게 편입한다. 이를 통해 성장 산업 특유의 변동성을 관리하면서도 6G가 가져올 성장의 결실을 안정적으로 향유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32만전자’ 간다… 내년까지 메모리 완판"

KB증권이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24만원에서 32만원으로 상향했다. 올해 D램과 낸드 가격 상승률을 상향 조정한 점을 반영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높여잡은 데 따른 것이다.



삼전닉스 변동성 커지자… ‘반도체 소부장 ETF’에 쏠린 투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도하는 국내 증시의 변동성 확대로 반도체 소부장 ETF가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2만3000원에서 고점을 찍은 이후, 전쟁과 유가 급등으로 변동성이 심화되고 있다. 리노공업도 AI 반도체 수요 증가에 힘입어 최근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반도체 테스트 소켓 분야에서 글로벌 1위 수주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온디바이스의 대표주자로 주목받고 있다.반도체 장비주들의 선전이 이어지며 관련 종목들을 편입한 ETF의 수익률도 오르막길을 걷고 있다. 지난 10일 종가 기준 KODEX AI반도체핵심장비 ETF의 최근 1년간 수익률은 200.43%다.



편의점, 성수동서 '디저트 대전'

편의점업계가 핵심 상품인 디저트 주도권을 잡기 위해 MZ세대의 성지인 성수동에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또 고가 디저트는 와인이나 커피 등 연관 구매를 유도해 객단가를 높이는 효과도 크다.



"화끈한 반등 부탁해"… 반도체·정유·신재생 ‘빚투’ 후끈

중동 전쟁발 증시 변동성 확대에도 반도체·정유·신재생 관련주에 대한 '빚투'(빚내서 투자) 열기는 더욱 뜨거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코스피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줄어든 것과는 대조적이다.12일 코스콤CHECK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삼성전자의 신용거래융자 잔고 금액은 3조52억원으로 지난달 말(2조3065억원) 대비 6987억원(30.29%) 늘었다. 같은 기간 유가증권시장 종목 중 신용잔고가 가장 많이 늘어났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투자자가 주식 투자를 위해 증권사로부터 자금을 빌린 뒤 아직 갚지 않은 미상환 금액을 뜻한다.이 잔고가 늘었다는 것은 빚내서 투자한 수요가 늘었다는 의미다. SK하이닉스의 신용잔고 금액도 지난달 말 1조7358억원에서 이달 11일 2조327억원으로 2969억원(17.1%) 늘었다.같은 기간 코스피 시장 전체 신용잔고가 감소한 것과 대비된다.



유가급등에도 선방한 中 증시… 친환경 ETF로 돈 몰린다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중국 증시가 견고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전쟁이 일어나고 하루 평균 0.64%의 등락률을 보였다. 'TIGER 차이나전기차레버리지'의 경우 전쟁 전(2월27일) 9380원에서 이날 1만700원으로 14.07% 상승했다. 전체 ETF 중 수익률 7위에 해당한다. TIGER 차이나클린에너지SOLACTIVE(9.36%),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8.22%), SOL 차이나태양광CSI(6.67%)도 전쟁이 일어난 이후에도 견고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해당 상품들은 중국의 전기차, 배터리, 신재생에너지 등 유가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종목들을 담고 있다.중학개미(중국증시 투자자)도 시장 흐름을 보며 관련 종목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이 이달 중국·홍콩 증시에서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홍콩 증시에 상장된 글로벌 X 차이나 전기차&배터리 ETF였다. 순매수결제금액은 2172만달러(321억원)로 2~3위권 종목의 4배를 넘는다.



KB운용 코리아 밸류업 펀드 순자산 3000억 돌파

또 지수 미편입 종목 가운데서도 적극적인 주주환원이 기대되는 기업을 발굴해 초과 수익을 추구한다.KB스타 코리아 밸류업 인덱스 펀드는 기업가치 우수 기업과 기업가치 제고 기대 기업 등 100개 종목에 분산 투자한다.



李대통령, 증권사 CEO들과 ‘자본시장 정상화’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8일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과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를 위한 긴급 간담회를 주재한다. 최근 중동 분쟁 격화로 국내 증시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자본시장의 체질 개선과 개혁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특히 지난 1월 청와대 오찬에서 논의된 '3차 상법개정안'의 조속한 시행과 코스닥 시장 활성화 방안이 핵심 의제로 오를 전망이다. 코스닥·코넥스 상장사 관계자와 청년·개인 투자자들도 참석한다. 정부는 이들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해 국민이 믿고 투자할 수 있는 '국민 자본시장'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금융투자업계는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이번 간담회가 시장 심리 회복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변동장에 머니무브 가속… 은행 대기자금 6兆 이탈

최근 중동 정세 긴장으로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은행권 자금 흐름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국내 증시 역시 최근 변동 폭이 커지면서 '널뛰기 장세'를 보이고 있다. 5대 은행 개인신용대출 잔액은 지난달 말 104조3120억원에서 지난 10일 기준 105조2864억원으로 9744억원 증가했다. 증시 급락 시점에 마이너스통장 등 한도대출 잔액이 늘어나며 투자자금으로 활용되는 사례가 나타났다는 분석이다.다만 시중은행들은 아직 예금금리를 올리는 등 수신 방어에 적극적으로 나서지는 않는 모습이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은행의 12개월 정기예금 금리는 연 2%대 후반 수준에서 형성돼 있다.



세대별 맞춤 교육… 현대캐피탈, 금융역량 강화 앞장

현대캐피탈이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1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캐피탈은 금융소비자가 스스로 자산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데 초점을 맞춘 금융교육 프로그램 'FIT'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銀, 금융소비자보호 내재화 앞당긴다

우리은행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경영의 핵심 가치로 확립하기 위해 이사회 내에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한다고 12일 밝혔다. 소비자 보호 관련 주요 정책과 전략을 이사회 차원에서 심의·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는 소비자보호 전문 이사를 포함해 3인 이상으로 구성되며, 반기 1회 이상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금융소비자 보호 수준을 높이고자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도 도입키로 했다.



롯데카드 정상호 대표이사 선임

롯데카드가 정상호 대표이사(사진)를 공식 선임했다.롯데카드는 12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정 대표이사를 공식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8년 3월 29일까지다.신임 정 대표는 부산 해동고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SC그룹 "전략시장 한국에 투자" 강력 의지

SC제일은행의 모기업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의 고위 경영진이 SC제일은행 본사를 찾아 글로벌 타운홀을 열었다.12일 SC제일은행에 따르면 SC그룹 경영진 회의는 지난 10일부터 사흘 동안 진행됐다.



가계대출 관리방안 언제 나오나… 대출시장 혼란 가중

다주택자 관련 규제를 두고 금융당국의 고심이 길어지면서 가계부채 관리방안도 덩달아 지연되고 있다. 은행권의 가계대출 총량 목표치나 페널티 강도 등이 확정되지 않는 가운데 현장의 혼란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통상 금융위는 매년 2월 연간 대출총량 목표치와 주담대 관리 기준 등을 내놓는다.올해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로 다주택자·임대사업자 대출규제 강화 방안이 추가되면서 다시 조율하느라 발표가 미뤄지고 있다. 당국은 가계대출 증가 목표치를 넘긴 금융사에 이듬해 대출 물량에서 초과분을 깎는 페널티를 적용하고 있다.특히 새마을금고는 올해 가계대출 총량을 아예 늘리지 못하는 규제를 받을 가능성이 나온다. 이대로 페널티가 적용된다면 새마을금고는 올해 기존 대출이 상환되는 만큼만 신규대출을 내줄 수 있다.KB국민은행도 페널티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해수부, 중동 지역 긴장 고조 수출입물류 비상대응반 가동

해수부는 대응반을 가동해 화주 애로사항 등을 수렴하여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검찰, 기업 신용평가기관 압수수색···돈 받고 신용등급 올려준 혐의

금품을 받고 그 대가로 기업의 신용등급을 올려준 혐의를 받는 신용평가기관에 대해 검찰이 강제수사에 나섰다. 한국평가데이터는 신용정보 조사 및 평가 전문기관으로 2005년 국책기관·시중은행 등의 공동 출자로 설립됐다. 한국평가데이터는 과거에도 등급 조작 논란이 일었다.



혼다, EV 전략 수정해 하이브리드로 선회…LG엔솔 "협력 굳건"

일본 혼다가 전기차(EV) 중심 전략을 수정하고 하이브리드차(HEV)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한 가운데 배터리 파트너인 LG에너지솔루션은 양사의 협력 관계는 변함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 LG에너지솔루션은 혼다의 전략 조정에도 양사의 배터리 협력 관계에는 변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혼다 역시 발표 과정에서 양사의 북미 합작법인을 언급하며 기존 전기차 배터리 생산 라인을 하이브리드용 배터리와 ESS 생산 라인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초격차·탈중국으로 K-배터리 부활”…배터리 3사, 인터배터리서 ‘에너지 주도권’ 정조준

전쟁 장기화와 공급망 위기라는 파고가 전 세계를 덮친 가운데, 에너지 주도권은 국가 경쟁력을 넘어 에너지 안보의 핵심으로 부상했다. 현장은 이른 아침부터 많은 관람객이 몰렸다. 특히 여러 전시장에서 중국을 앞지를 수 있는 차세대 배터리 기술로 여겨지는 ‘전고체 배터리’를 선보였다. 고려아연 김기준 부사장이 LFP 양극재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전시장에서 가장 먼저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은 곳은 참가업체 중 최대 규모의 부스를 꾸린였다. 로봇에 사용되는 배터리는 작으면서도 순간적인 힘에 대응할 수 있는 고출력과 긴 사용 시간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현재 삼성SDI가 미국에 등록한 각형 배터리 관련 특허가 약 1200건으로, 전고체 배터리 특허도 약 1100건이다. 국내 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수치다.부스 중앙에 위치한 ‘인사이드 AI’ 존은 실제 IT 기업의 데이터센터를 연상시키는 연출로 구성됐다. 이곳에서는 무정전 전원장치(UPS)용 배터리 ‘U8A1’이 탑재된 모형이 전시됐다. SBI는 AI 기반의 배터리 건강 진단 시스템으로, 국내외 1400여 개 ESS를 실시간 추적하며 학습한 배터리 분석 기술이다. 삼성SDI는 오는 10월부터 SBB 1.5 제품에 SBI를 우선 도입하고, 이후 전 제품군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이번 전시회의 중심 키워드 중 하나는 전기차였다. 부스에서 이목을 끈 것은 퓨처 테크 존의 ‘액침냉각 팩’이다. SK엔무브와 공동 개발한 이 기술은 절연 액체 속에 배터리 셀을 담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방식으로 화재 위험을 낮추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극저온과 고온 환경에서도 배터리 성능과 수명을 유지한다. ‘파우치 CTP’는 에너지 밀도를 높이면서도 제조 원가 절감을 목표로 한 기술이다. 냉각 효율을 높인 ‘대면적 냉각기술 CTP’도 전시됐다. JF2는 LFP 기반 ESS 배터리로 화재 안전성과 에너지 밀도 개선을 목표로 한 모델이다. 기존 모듈 구조에서 일체형 구조로 전환해 에너지 밀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전시장 한 켠에서는 CES 2026에서 공개된 LG전자의 클로이드(CLOiD)가 관람객을 맞이했다. 휴머노이드 로봇의 안정적인 장시간 운용을 위해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기술을 접목했다. 집전체당 1종류의 전극을 사용하는 기존 배터리와 달리, 집전체의 양면에 2종류의 전극을 적용해 배터리 밀도를 높인 기술이다. 특히 황산니켈·전구체·동박 등의 생산 과정을 보여주는 디오라마가 전시장 중앙에 설치됐다.전시의 주요 내용 가운데 하나는 2026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한 ‘비중국화 LFP 양극재’였다.



정부 "美 관세 15% 지켜지도록 협의… 301조, 비관세장벽과는 별개" [美, 무역법 301조 조사]

통상당국은 미국이 12일 무역법 301조 조사 절차를 시작한 점과 관련, "한미가 기존에 합의한 이익균형이 지켜지도록 미국 측과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한미가 합의한 상호관세율 15%를 마지노선으로 잡고 대응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보유세 실효세율 0.15%→1% 안팎까지 올리나

이 경우 임대용 주택과 실거주 주택의 보유세 차이는 3~4배에 달한다.다만 싱가포르는 정부가 매년 약 2만가구 규모의 공공주택을 공급해 전체 주택의 약 80%가 공공주택이라는 점에서 한국과 구조가 다르다. 한국의 공공주택 비중은 10% 남짓이다.이 밖에도 미국 뉴욕시는 보유세 실효세율이 1~2% 수준이며, 100만달러 이상 주택 거래 시 1~3.9%의 맨션세를 부과한다. 현실화율은 69%로 동결됐지만 지난해 아파트값 상승 영향으로 공시가격이 올랐기 때문이다.



집 소유 이익 안 되게…'초고가·비거주 1주택' 보유세 개편

정부가 초고가 및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보유세 강화를 공식화했다. 특히 집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경제적으로 이익이 되지 않도록 만들겠다고 했다. 주택 가격 수준과 관련해서는 추가 하락 필요성도 직접 언급했다.



중동戰에 美증시 횡보... 국장 돌아온 서학개미 [美-이란 전쟁]

중동 리스크로 서학개미의 국내 유턴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증시에 비해 국내 증시가 뚜렷한 회복 탄력성을 보이면서 매수 열기가 한국으로 옮겨오는 양상이다. 지난 10일 미국주식 보관금액은 1641억8067만달러로, 연중 최고치인 지난 1월 28일 1743억8300만달러에서 100억달러 이상 감소했다. 특히 지난 5일은 1578억383만달러로 연중 최저치였다.반면 개인투자자의 국내 증시 매수 규모는 대폭 확대됐다. 이달 3~11일 개인은 국내 증시에서 10조1084억원을 순매수했다. 지난달 3조4105억원 순매수 금액의 3배 규모다.최근 중동 사태에도 국내 증시가 회복 탄력성을 보이자 주가 하락을 저가매수 기회로 삼은 일부 서학개미들이 유턴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해석이다.



노동부, 지역일자리 과제 추진 위한 지역 의견 청취·공유

이 자리에는 전국 지자체 일자리 담당자 및 수행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노동부는 이번 아카데미를 계기로 지역 주민이 체감 가능한 고용 성과 창출에 정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해당 법안은 지자체가 보다 자율적으로 지역 맞춤형 고용정책을 기획·집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이날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 AI와 함께하는 일자리 정책' 특강이 진행된다.



근로감독관→노동감독관…감독권한 지방정부 위임 근거 마련

근로 근로감독관 공식 명칭이 올해 말 노동감독관으로 변경된다. 중앙정부의 근로감독 권한 일부를 지방정부에 위임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됐다. 국회는 이번 노동감독관법 제정을 통해 개별 법률에 흩어진 감독관의 직무·권한·집행기준을 한 곳으로 모았다.개정안에는 노동부 장관이 행사하는 사업장 감독 권한 일부를 17개 광역시·도지사에게 위임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겼다.



공정위, 상반기 밀가루·전분당 담합 결론… 다음 타깃은 교복·석유·장례식장

공정거래위원회가 식탁 물가 담합 단속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정위 심사관은 최대 1조1600억원 규모의 과징금과 가격 재결정 명령을 포함한 시정명령을 권고했다. 권고안이 그대로 확정되면 과징금 규모는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전분당 사건 역시 올해 상반기 중 심의·확정될 예정이다. 이 사건은 대상, 사조CPK, 삼양사, CJ제일제당 등 4개사가 약 7년 6개월 동안 음료·제과·제빵 업체 등에 공급하는 전분당 가격을 합의한 혐의다. 심의를 통해 제재 여부와 수위가 올해 상반기 내 결정될 예정이다.돼지고기 분야에서는 제재 조치를 이미 마무리했다.



유가 급등에 공급가 묶는다…석유 최고가격제 13일 시행

국제유가 급등에 대응해 정부가 30년 만에 석유 가격 통제 카드를 꺼냈다. 정유사가 주유소에 공급하는 가격에 상한선을 두는 '석유 최고가격제'를 13일 0시부터 시행한다. 기준가격은 중동 사태 이전 형성된 정유사의 주간 공급가격을 활용하고, 싱가포르 석유제품 가격(MOPS) 변동률을 반영하는 구조다.가격은 2주 단위로 재조정된다. 국제 유가 반영 시차와 가격 안정 효과 등을 고려해 조정 주기를 설정했다.정부는 최근 급등한 공급가격을 그대로 기준으로 삼지 않도록 가격 산정 방식을 설계했다. 이어 "가격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정유사가 주유소에 공급하는 가격을 공개해 소비자들이 가격이 적정한지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들겠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최고가격은 현재 현장 가격보다는 낮은 수준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다만 이번 제도는 정유사 공급가격만 규제하고 주유소 판매가격은 직접 규제하지 않는다. 주유소 판매가격은 지역별 경쟁 상황이나 운영 방식에 따라 차이가 커 일률적으로 규제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라면 40~100원·식용유 300~1250원 ↓… 4월부터 가공식품값 내린다 [美-이란 전쟁]

중동 사태로 국제 원자재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서도 4월부터 라면과 식용유 등 주요 가공식품 가격이 내려갈 예정이다. 민생핵심서비스 5개는 △석유류 △아파트관리비 △집합건물상가관리비 △통신비 △암표 등이다.



공정위, 식탁물가 담합 단속 속도… 다음 타깃은 '교복·석유·장례식장'

공정거래위원회가 식탁 물가 담합 단속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정위 심사관은 최대 1조1600억원 규모의 과징금과 가격 재결정 명령을 포함한 시정명령을 권고했다. 권고안이 그대로 확정되면 과징금 규모는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전분당 사건 역시 올해 상반기 중 심의·확정될 예정이다. 이 사건은 대상, 사조CPK, 삼양사, CJ제일제당 등 4개사가 약 7년6개월 동안 음료·제과·제빵 업체 등에 공급하는 전분당 가격을 합의한 혐의다. 공정위 심사관은 최대 1조2000억원 규모의 과징금과 시정명령, 임직원 고발을 권고했다. 심의를 통해 제재 여부와 수위가 올해 상반기 내 결정될 예정이다.돼지고기 분야에서는 제재 조치를 이미 마무리했다. 공정위는 도드람, 선진, 팜스토리 등 9개 업체가 대형마트 이마트에 납품하는 일반육과 브랜드육 가격을 담합한 사실을 적발했다.



휘발유 출고가 1724원·경유 1713원… 100∼400원 싸진다

국제유가 급등에 대응해 정부가 30년 만에 석유 가격 통제 카드를 꺼냈다. 정유사가 주유소에 공급하는 가격에 상한선을 두는 '석유 최고가격제'를 13일 0시부터 시행한다. 기준가격은 중동 사태 이전 형성된 정유사의 주간 공급가격을 활용하고, 싱가포르 석유제품 가격(MOPS) 변동률을 반영하는 구조다.가격은 2주 단위로 재조정된다. 국제유가 반영 시차와 가격안정 효과 등을 고려해 조정주기를 설정했다.정부는 최근 급등한 공급가격을 그대로 기준으로 삼지 않도록 가격 산정 방식을 설계했다. 이어 "가격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정유사가 주유소에 공급하는 가격을 공개해 소비자들이 가격이 적정한지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들겠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최고가격은 현재 현장 가격보다는 낮은 수준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다만 이번 제도는 정유사 공급가격만 규제하고 주유소 판매가격은 직접 규제하지 않는다. 주유소 판매가격은 지역별 경쟁 상황이나 운영 방식에 따라 차이가 커 일률적으로 규제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정부, 휘발유·경유 쌓아두면 처벌하는 매점매석 금지 조치 시행…최고가격제 부작용 막는다

정부가 오는 13일부터 두달간 정유사 등이 석유를 쌓아두면 처벌하는 ‘석유제품 매점매석 금지 조치’를 시행키로 했다.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한 뒤 발생할 수 있는 공급 차질을 막기 위해서다. 주유소 등 석유판매업자의 매점매석 행위 역시 관리를 강화한다. 소비자에게 정당한 이유 없이 판매를 기피하는 행위도 금지된다. 정부 관계자는 “최고가격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석유 판매업자들의 판매 기피와 반출 감소를 방지하기 위해 매점매석 금지 고시를 병행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석유 최고가격제 내일부터 전격 시행…정유사 공급가격 낮춘다

정유사가 주유소 등에 넘기는 공급가격에 상한선을 설정해 널뛰는 국내 유가를 안정시킨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현재 정유 4사의 평균 공급가격인 휘발유 1천833원, 경유 1천930원, 등유 1천730원보다 낮은 수준에서 상한선을 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석유 제품의 매점매석 행위를 금지하는 고시를 동시에 시행해 국내 수급 차질을 막고 전국 주유소 가격 모니터링을 강화해 가격 교란 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산업통상부는 12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석유제품 가격 안정 방안'을 발표했다. 양기욱 산업부 산업자원안보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3월 초 들어 국내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튀었다"고 평가했다. 정부는 현재 정유 4사의 평균 공급가격인 휘발유 1천833원, 경유 1천930원, 등유 1천730원보다 낮은 수준에서 최고가격을 지정할 계획이다. 먼저 기준가격은 전쟁으로 국내 유가가 본격적으로 오르기 전인 2월 마지막 주, 정유사 세전 공급가격으로 정했다. 평시에 형성된 가격을 기초로 삼아 국내 가격 안정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여기에 아시아 시장의 벤치마크인 싱가포르 국제 석유제품 가격(MOPS)의 2주간 등락률을 평균 내어 변동률을 산출했다. 이렇게 정해진 최고가격은 국제 유가 상황을 반영해 매 2주 단위로 다시 계산되고 재설정된다. 정부는 카드 결제 데이터 등을 통해 하루에도 여러 차례 수집되는 전국 주유소 판매 가격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있다. ◇ '매점매석 고시'로 공급 위축 방지…'유류세 인하'는 일단 빠져 정부는 석유 최고가격 지정으로 시중 물량이 줄어들 가능성을 대비해 매점매석 금지 고시를 병행하기로 했다. 이번 석유제품 가격 안정 방안에 유류세 추가 인하 조치는 빠졌다. 양 실장은 "요즘은 국제유가 변동폭이 너무 커서 소비자들이 내일 가격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주 목적"이라고 말했다.



"적극 협력하겠다"…고강도 정부 대책에 말 아낀 정유업계

제도가 첫 검토될 당시만 해도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없지 않았으나, 이번 대책을 통해 정부의 강력한 정책 의지가 확인되자 말을 아끼는 분위기도 감지됐다. 12일 주요 정유사들은 이번 정부 대책의 취지에 공감하며 제도 안착과 가격 안정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정부에 적극 협조해 석유제품 가격 안정과 안정적 수급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도 "2주 단위로 가격을 재설정하기로 한 것은 급격한 가격 변동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이해된다"며 "정부가 정한 대로 잘 따라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업체들도 "가격 안정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는 만큼 구체적 지침을 잘 따를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에 정부는 추가경정을 통해 취약계층 대상 유류세 추가 인하 등 방안을 검토 중이다.



돼지고기부터 아파트 관리비까지… 정부 ‘23개 민생 품목’ 특별관리

단순히 단속과 수급을 조절하는 수준을 넘어, 가격 재명령 결정과 제도 개선을 통해 근본적인 물가 안정 구조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정부는 민생 핵심 먹거리 13개 품목을 집중 관리한다. 정부는 수입 과일과 수산물에 대해서는 할당관세 혜택이 소비자 가격 인하로 실질적으로 이어졌는지 현장 조사를 강화하고, 가공식품 업계와의 간담회를 통해 원가 인하 요인을 면밀히 점검하기로 했다. 정부는 아파트 관리비의 운영 실태를 정밀 점검하고, 1인 가구가 주로 거주하는 오피스텔이나 연립주택의 관리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법 정비에 나선다.



'최고가격제' 13일 시행…휘발유 도매가 1800원대

정부가 휘발유와 경유 소매가의 가파른 상승을 막기 위해 정유사가 주유소에 공급하는 도매가격 인상을 제한하기로 했다. 국내 정유회사 네 곳은 가이드라인을 넘는 가격으로 주유소와 대리점에 석유 제품을 공급할 수 없다. 정부는 국제 가격 변동을 반영해 2주마다 최고가를 고시하기로 했다.



석유·쌀·식용유·통신비·관리비 등 23개 품목 가격 특별 관리

이들 품목은 최근 담합이나 암거래를 비롯해 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행위가 당국에 적발됐거나 생산량 및 기상 변화로 수급이 불안정해 특별 관리 대상으로 선정됐다. 통신비는 필수 서비스이지만 과점 구조로 인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이, 의약품의 경우 원료의 70% 이상을 수입하고 있어 환율 변동에 취약하다는 점 등이 고려됐다. 특히 석유류는 중동 전쟁으로 국제 유가가 상승하는 가운데 국내 판매 가격이 과도하게 오르면서 당국이 최고가격제, 매점매석 단속, 담합 조사 등으로 대응에 나섰다.



문체부 "민생물가 위해 암표 적극 단속…신고센터 활동 강화"

구체적으로 암표 신고센터 활동을 강화하고, 암표 단속을 위한 민관 협력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김영수 문체부 1차관은 이날 오후 7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에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의 암표 특별단속 방안을 발표했다. 문체부는 공연·스포츠 분야 암표 신고센터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암표 신고센터에 예매번호 등이 포함된 신고가 접수되면 예매처에 수시로 통보하고 필요한 조치를 요청할 방침이다. 단속을 피하기 위해 암표 거래 사이트에 사진만 올리는 신종 수법을 적발하기 위한 조치다. 지난 5일 출범한 '공연·스포츠 암표 방지 민관협의체'를 통해 암표 단속 강화 방안도 마련한다.



'석유 최고가격제' 13일 시행…주유소 휘발유값 1900원대 예상

국내 정유회사 네 곳은 가이드라인을 넘는 가격으로 주유소와 대리점에 석유 제품을 공급할 수 없다. 앞으로 미국·이란 전쟁 발발 직후인 3월 첫째 주 도매가(휘발유 기준 L당 1830원대) 이하로 석유제품 가격을 관리하는 게 목표다. 소매가격은 지역마다 편차가 있겠지만 L당 1900원대에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정유사가 보는 손실은 검증을 거쳐 재정으로 보전해주기로 했다. 유가 상승기에는 ‘로켓’처럼 가격이 오르고 하락기에는 ‘깃털’처럼 천천히 하락하는 현상을 바로잡아 서민 경제의 부담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기준 정유사 평균 공급가(세후 기준)는 L당 휘발유 1616원, 경유 1545원, 등유 1061원이었다.고시 주기는 2주로 정했다. 지역별 임대료와 경영 전략이 상이해 일률적인 가격 적용이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그 대신 주유소들이 연쇄적으로 가격을 올리지 못하도록 모니터링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정유사가 자체 원가 대비 손실액을 입증하면 전문가로 구성된 최고액정산위원회가 이를 검증하는 방식이다.정유사가 국내에 제품을 공급하는 대신 수출물량을 늘릴 것에 대비해 수출을 2025년 같은 기간 수준으로 제한하는 조치도 시행하기로 했다. 신현돈 인하대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는 “정부 대책은 가격 안정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2주 사이 국제 가격 변동이 심해지면 정유사 손실이 폭증할 수 있다”고 말했다.김대훈/김리안/성상훈



부산진해경자청, 입주기업 상생 현장투어

경자청은 지난해 두 차례 기업현장투어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현장 중심 상생 프로그램의 기반을 마련했다.



연구기관장들 "조속한 추경 필요…취약부문 타깃팅시 경제 안정"

국내 주요 연구기관장들이 중동 전쟁에 따른 경제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조속한 시일 내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포함해 가능한 모든 정책 수단을 활용한 충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12일 건의했다. 또 중동 전쟁이라는 외부 충격이 발생하면서 원유·가스·나프타 등 에너지 수입과 석유화학 등 수출 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에 부담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따라 경제·민생 위기 극복을 위해 조속한 시일 내 추경을 포함해 가능한 모든 정책 수단을 활용한 충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포스코청암재단, 한국유학장학증서 수여식 및 졸업 환송식 개최… 올해 19명 선발

포스코한국유학장학은 재단이 지난 2005년부터 진행한 글로벌 장학사업이다. 해외 우수인재들이 국내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학비와 생활비 등을 지원한다. 20여년간 외국인 장학생 총 562명을 지원했다. 졸업 장학생 중 일부는 박사학위 취득 후 포스트닥(Post-doc) 연구원으로 연구를 이어간다. 지난달 제20회 수상자를 선정하고 내달 22일 포스코센터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휘발유 출고가 100원가량 내린 1724원…주유소는 얼마 내릴까

정부가 보통 휘발유·경유·등유를 대상으로 정유사 출고가 최고가격을 지정하는 석유 최고가격제를 13일 0시부터 시행한다. 오는 26일까지 적용되는 1차 최고가격은 ℓ당 보통 휘발유 1724원, 경유 1713원, 등유 1320원으로 설정됐다. 이는 지난 11일 정유사가 제출한 평균 출고가보다 각각 109원, 218원, 408원 싼 것으로 주유소 판매가도 내려갈 것으로 전망된다. 고급 휘발유는 적용 품목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번 제도가 적용되는 대상은 정유사가 주유소나 대리점 등에 공급하는 가격이다. 일반 소비자에게 적용되는 주유소 판매가는 대상에서 제외했다. 양 실장은 “매주 조정할 경우 가격 안정 효과가 떨어지고, 매달 조정하면 조정 시점에 지나치게 변동 폭이 클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26일까지 적용되는 도서 지역 1차 최고가격은 ℓ당 보통 휘발유 1743원, 경유 1732원, 등유 1339원으로 책정됐다. 정부는 최고가격 지정에 따라 국내외 가격 차이가 발생할 경우, 정유사들이 국내 공급 물량을 수출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수출도 제한하기로 했다. 석유사업법에 따르면 석유 최고가격 지정으로 사업자가 손실을 봤을 경우 정부가 재정 지원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번 석유 최고가격제는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것이지만, 해제 시점은 특정하지 않았다.



TSMC 작년 파운드리 점유율 70% 육박…삼성과 격차 늘어

지난해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시장에서 대만 TSMC가 70%에 육박하는 점유율로 독주 체제를 이어갔다. 삼성전자는 매출과 점유율이 모두 하락하며 양사 간 격차는 확대됐다. 12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작년 세계 파운드리 시장 상위 10개 기업의 연간 매출은 1천695억달러(약 250조원)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26.3% 증가한 수치로 업계 사상 최고 기록이다. 2위인 삼성전자의 연간 매출은 126억3천만달러, 점유율은 7.2%를 기록했다.



석유정제업자 유류 반출량 전년 대비 90% 이상 반출...13일부터 시행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에 따르면 석유정제업자는 3월 및 4월 월별 유종별 유류 반출량을 각각 전년 같은 기간 반출량의 90% 이상으로 반출해야 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판매를 기피하거나 특정 업체에 과다 반출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정부는 최근 유가가 급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폭리 목적의 매점 및 판매기피 행위 등을 방지하기 위해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를 법제처 및 규제 심사 등을 신속히 진행해 오는13일부터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또한 석유판매업자는 폭리를 목적으로 과다하게 유류를구입하거나 보유해서는 아니되며, 정당한 이유 없이 소비자에게 판매를 기피하는 행위 또한 금지된다.



연세유업 X EBS, 이색적인 협업… ‘국영수 빵’ 사면 교재구독권 제공

신제품은 국어, 영어, 수학 세 가지 과목의 특성을 맛으로 형상화했다. 국어 빵은 전통적인 미감을 살려 고소한 콩가루와 쫄깃한 떡을 넣은 인절미 맛으로 구성했다. 영어 빵은 서구적인 이미지를 담은 짭짤한 황치즈 크림을 채웠다. 해당 품목들은 전국 CU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우리은행 소비자보호위 신설…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도입

우리은행은 이사회에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한다고 12일 밝혔다. 위윈회에는 소비자보호 전문 이사를 포함해 3인 이상이 들어가도록 했다. 우리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도 도입한다.



치솟는 기름값에 정부 고강도 대책…정유업계 "적극 협조할 것"(종합)

대한석유협회는 12일 정부에서 석유제품 가격 안정 방안으로 발표한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HD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사들은 13일 오전 0시 시행부터 정부가 제시한 최고가격을 즉각 준수해 공급할 것"이라고 했다. 주요 정유사들 역시 이번 정부 대책의 취지에 공감하며 제도 안착과 가격 안정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정부에 적극 협조해 석유제품 가격 안정과 안정적 수급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도 "2주 단위로 가격을 재설정하기로 한 것은 급격한 가격 변동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이해된다"며 "정부가 정한 대로 잘 따라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업체들도 "가격 안정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는 만큼 구체적 지침을 잘 따를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번 대책에서는 최고가격제 적용 품목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국내외 가격 차이에 따른 공급 왜곡 방지책도 마련했다.



석유 최고가격제 13일 전격 시행···‘휘발유 1724원·경유 1713원’ 최고 공급가 지정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3월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상에서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재경부 제공. 그러면서 “정유사는 수급 불안이 없도록 충분히 공급해야 하고, 주유소는 정당한 사유 없이 판매를 기피해서는 안된다”고 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식품 가격 물가 안정 관련 대책도 발표했다. 이어 “법 위반이 확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역대급 과징금을 부과하고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식품업계가 정부의 물가 안정 노력에 동참해 4월 출고분부터 식용유와 라면 가격을 인하한다”고 소개했다.



스노우플레이크, 한국 시장 확장…신규 오피스 열었다

인공지능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가 한국 시장을 전략적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속보] 오늘 자정부터 2주간 휘발유 109원, 경유 218원 낮춘다…첫 최고가격제

지난달 27일 종가 기준 5000선을 넘어선 이후 약 한...



대한항공, 팬데믹 때 매각한 ‘기내식·면세 사업’ 재인수… 씨앤디서비스 100% 자회사 편입

당시 한앤코는 주식회사 씨앤디서비스를 설립해 해당 사업을 인수했다. 이후 씨앤디서비스는 지분율 대한항공 20%, 한앤코 80%로 운영됐다.



[2보]휘발유 1724원, 경유 1713원.. 26일까지 2주간 적용

30년만에 석유 최고가격제가 시행되는 가운데, 1차 최고가격은 리터당 보통 휘발유 1724원, 자동차용 경유 1713원으로 설정됐다.12일 산업부는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이같은 금액의 '석유제품 최고가격제'를 13일 0시부로 시행할 예정라고 밝혔다.해당 금액은 11일 정유사가 제출한 평균 공급가격에 비해 각각 휘발유 109원, 경유 218원, 등유 408원이 저렴한 수치로 이달 26일까지 2주 간 적용된다.석유 최고가격은 '기준가격×국제가격 변동률 + 제세금' 방식으로 산정된다.



카스퍼스키 "지난해 비밀번호 유출 절반은 보안 수칙 위반"

지난해 유출된 비밀번호 중 절반은 보안 수칙을 위반하거나 오랜 기간 변경하지 않은 상태로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사이버 보안 리더 카스퍼스키는 2023∼2025년 발생한 비밀번호 유출 사건을 분석한 결과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고 12일 밝혔다. 또 전체 유출 비밀번호 중 0.5%는 2024로 끝났다. 가장 자주 사용된 비밀번호 조합은 12345로 나타났다.



휘발유 1724원 묶었다…석유 최고가격제 효과는

휘발유 리터당 1724원, 경유 1713원, 등유 1320원을 상한으로 하는 ‘석유 최고가격제’가 13일 0시부터 시행된다. 정유사가 주유소에 공급하는 가격에 상한선을 두는 방식으로 정부가 30년 만에 석유 가격 통제에 나서는 조치다. 해당 가격은 26일까지 2주간 적용된다.가격은 2주 단위로 재조정된다. 국제유가 반영 시차와 가격 안정 효과 등을 고려해 조정 주기를 설정했다. 정부는 3월 27일 국내외 유가 상황을 반영해 최고가격을 다시 조정할 계획이다.정부는 최근 급등한 공급가격을 그대로 기준으로 삼지 않도록 가격 산정 방식을 설계했다. 주유소 판매가격은 지역별 경쟁 상황이나 운영 방식에 따라 차이가 커 일률적으로 규제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판매업자 역시 폭리를 목적으로 석유류를 과다하게 구입하거나 보유해서는 안 되며 정당한 이유 없이 소비자 판매를 기피하는 행위도 금지된다.정유업계는 정부 정책 취지에는 협조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시장 왜곡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내일부터 정유사 공급가 휘발유 1724원-경유 1713원에 묶는다

최고가격제는 정유사의 주유소 공급가격에만 해당한다. 12일 산업통상부는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이 같은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을 발표했다. 주유소 판매가격은 지역별 비용 차이 등을 감안해 일률 규제가 어려워 제외됐다.



석유 최고가격제 내일 시행…휘발유 출고가 109원 내린 1천724원(종합)

정유사가 주유소 등에 넘기는 공급가격에 상한선을 설정해 널뛰는 국내 유가를 안정시킨다는 방침이다. 1차 최고가격은 리터(L)당 보통휘발유 1천724원, 자동차용 경유 1천713원, 등유 1천320원으로 설정됐다. 이와 함께 석유 제품의 매점매석 행위를 금지하는 고시를 동시에 시행해 국내 수급 차질을 막고 전국 주유소 가격 모니터링을 강화해 가격 교란 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산업통상부는 12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석유제품 가격 안정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석유 최고가격제는 관보 게재를 거쳐 13일 0시부터 전격 시행된다. 양기욱 산업부 산업자원안보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3월 초 들어 국내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튀었다"고 평가했다. 정부는 1차 최고가격으로 L당 보통휘발유 1천724원, 자동차용 경유 1천713원, 등유 1천320원으로 설정했다. 정부는 석유 최고가격제를 13일 0시부로 시행할 예정이다. 먼저 기준가격은 전쟁으로 국내 유가가 본격적으로 오르기 전인 2월 마지막 주, 정유사 세전 공급가격으로 정했다. 평시에 형성된 가격을 기초로 삼아 국내 가격 안정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여기에 아시아 시장의 벤치마크인 싱가포르 국제 석유제품 가격(MOPS)의 2주간 등락률을 평균 내어 변동률을 산출했다. 이렇게 정해진 최고가격은 국제 유가 상황을 반영해 매 2주 단위로 다시 계산되고 재설정된다. 정부는 카드 결제 데이터 등을 통해 하루에도 여러 차례 수집되는 전국 주유소 판매 가격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있다. ◇ '매점매석 고시'로 공급 위축 방지…'유류세 인하'는 일단 빠져 정부는 석유 최고가격 지정으로 시중 물량이 줄어들 가능성을 대비해 매점매석 금지 고시를 병행하기로 했다. 이번 석유제품 가격 안정 방안에 유류세 추가 인하 조치는 빠졌다. 양 실장은 "요즘은 국제유가 변동폭이 너무 커서 소비자들이 내일 가격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주 목적"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국회승인 필요없는 ‘슈퍼301조’ 빼들어…韓관세 다시 15% 되나

전 세계에 10%의 관세를 부과하고 이를 15%로 올리겠다고 엄포를 놨다.하지만 이 조치는 의회 승인이 없는 한 150일까지만 유효하다. 트럼프 정부는 관세 유효기간이 끝나는 7월 24일 전까지 무역법 301조 조사를 마치고 상시 관세 체계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미 USTR은 이달 17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조사국가 의견을 서면으로 제출받은 뒤 5월 5일 공청회를 개최한다. 공청회가 끝난 뒤 일주일 뒤에는 당사자들의 반박 의견을 접수한다. 생산 규모를 과도하게 늘린 뒤 저가 수출 공세로 막대한 무역 흑자를 올리고 있다는 논리다. USTR은 무역법 301조 조사 개시 사실을 연방관보에 게제하면서 “한국의 무역 흑자는 2024년 520억 달러로 크게 확대됐다.



라면 값 내달 최대 100원 내려…돼지고기 등 23개 품목 집중관리

이 대통령은 이날 X(옛 트위터)에 라면과 식용유 업체들이 4월부터 제품 가격을 내린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물가로 악명 높은 대한민국. 먹거리 물가 관리 대상에는 쌀, 고등어처럼 최근 가격 상승률이 높았거나 돼지고기, 계란 등 공정거래위원회가 담합 조사를 벌인 품목 위주로 13개가 선정됐다. 라면, 빵처럼 원재료 가격 인하가 소비자가격에 빠르게 반영되지 않는 가공식품도 포함됐다. 다음 달부터는 식용유와 라면 가격도 인하된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이번 전쟁으로 유가가 오르면 소비자물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정부 '기름값 최고가' 지정..휘발유·경유 100원정도 싸게 산다

중동 전쟁발 국제 유가 급등으로 정부가 13일 0시부터 석유제품 최고가격제를 전격 시행한다. 일부 도서지역을 제외한 전국 1만3000여개 주유소에 공급하는 정유사 도매가격이 L(리터)당 보통휘발유 1724원, 자동차용 경유 1713원으로 이날부터 2주간 유지된다. 이후 최고가는 다시 지정된다. 소비자들은 최근 시세에 비해 100원 이상의 가격 할인을 받는 셈이다. 정유사가 받는 손실은 정부 재정으로 보전할 방침이다.30년 만에 부활하는 석유제품 최고가 지정은 정부 재정 투입을 전제로 유통구조의 윗단인 정유사의 공급가격을 직접 통제하는 것으로 매우 높은 수준의 물가 안정수단이다. 이는 정유사가 주유소에 석유를 공급할 때 이 가격 이상으로 팔 수 없다는 의미다. 주유소는 임대료·인건비 등 여러 비용을 고려해 최고가에서 마진을 더 붙여 판매한다. 실제 소비자들은 최고가격보다 약간 더 높은 가격에 휘발유와 등유를 구입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정유사가 주유소, 대리점 등에 공급하는 실제 평균가격이다. 이 가격에 유가 변동률을 곱한 액수에 교통·에너지·환경세와 개별소비세 등 세금을 더한 것이다. 12일 오전 기준 국내 휘발유 평균가격은 L당 1903원, 경유는 1924원이다. 정유사가 자체 원가 등을 감안해 손실액을 산정하고 정부에 정산을 요청한다. 1997년 유가 자유화 이후 한 번도 시행한 적이 없다. 이와 관련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이날 SNS에 "정부는 기존 관례와 속도를 뛰어넘어 대응하고 있다"고 썼다.정부는 최고가 지정과 동시에 비축유 방출 등으로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수원 사장에 김회천 前 남동발전 사장

한수원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12일 김 전 사장을 제11대 한수원 사장 후보로 결정했다. 한국전력공사에서 경영지원 부사장을 거쳤으며 2021~2024년 남동발전 사장을 지냈다.



구윤철 "석유 최고가격제로 소비자 부담 완화…위법 엄정 대응"

구 부총리는 "매점매석 신고센터 운영 및 철저한 현장 단속을 통해 최고가격제를 안착시키고, 법 위반 행위 적발 시 시정명령·형사처벌 등 엄정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구 부총리는 암표 판매 행위를 특별단속하고 판매 금액의 50배까지 과징금을 부과하는 등 암표 처벌을 강화하도록 관련 법령을 개정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는 정부가 쌀, 돼지고기, 계란, 의약품 등 23개 민생 품목의 가격과 유통구조를 집중 점검한다는 계획도 함께 소개했다.



“예상된 바…한국에 기존 15% 이상 부과 가능성 낮아”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11일(현지시간) 무역법 301조 조사 대상국에 한국을 포함시킨 데 대해 통상당국은 예상했던 절차라며 USTR과 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이번 조사 범위에 ‘쿠팡 이슈’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했지만, 향후 추가 조치에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여 본부장은 301조에 대해 “굉장히 신축적인 법적 수단”이라고 표현했다. 301조는 관세율 상한이 없고, 부당하다고 결정이 난 품목뿐 아니라 다른 품목에도 적용할 수 있다. 또 이해관계자가 요청하면 부과 기간도 연장할 수 있다. 특히 여 본부장은 301조 조사 결과, 한국이 기존 상호관세(15%)보다 높은 관세를 부과받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낮다고 봤다. 다만 일각에서는 쿠팡 관련 내용이 향후 포함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미, 한국에 관세 무기 ‘301조’ 겨눴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연방대법원 판결로 무효화된 ‘상호관세’를 대체할 새로운 관세 부과 절차에 본격 착수한 것이다. USTR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제조업 부문의 구조적 과잉 설비 및 생산과 관련된 여러 국가의 행위·정책·관행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301조는 미국 무역에 부담·제한을 가하는 외국 정부의 차별적이고 불합리한 관행에 대응해 미국 대통령이 상한 없는 관세 부과, 수입 쿼터 등 보복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한 조항이다. 특히 USTR은 연방관보에 게시한 공고문에서 한국에 대해 “구조적 과잉 생산을 통해 지속적인 무역흑자를 거둔 증거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그리어 대표는 추후 조사 분야를 확대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그리어 대표는 “미 산업계가 문제를 제기해온 디지털 서비스세, 의약품 가격, 수산물·쌀 시장 접근성, 해양오염 같은 환경 문제는 추가 조사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트럼프 행정부가 그간 불만을 표시해온 한국의 디지털 부문 규제에 대해 추가 조사를 개시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돼지고기·밀가루·관리비…정부, 23개 품목 물가 ‘특별 관리’

정부가 고물가로 인한 서민 가계의 부담을 덜기 위해 돼지고기, 아파트 관리비, 통신비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된 23개 품목을 ‘특별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집중 관리에 들어간다. 이에 주요 식품업체들이 라면과 과자, 식용유 일부 제품 가격을 내리기로 했다. 우선 정부는 민생 핵심 먹거리 13개 품목을 집중 관리한다. 정부는 수입 과일과 수산물에 대해서는 할당관세 혜택이 소비자 가격 인하로 실질적으로 이어졌는지 현장조사를 강화하고, 가공식품 업계와의 간담회를 통해 원가 인하 요인을 면밀히 점검하기로 했다. 식용유 제품들의 출고가도 평균 6% 낮춘다. 대상도 올리브유·카놀라유·해바라기유 제품 가격을 3~5.2% 인하한다.



최고가격제 13일 전격 시행…‘공급가’ 휘발유 1724원·경유 1713원

정부가 보통 휘발유·경유·등유를 대상으로 정유사가 주유소에 공급하는 최고가격을 지정하는 ‘석유 최고가격제’를 13일 0시부터 시행한다. 단, 고급 휘발유는 제외됐다. 이에 따라 1차 최고가격이 지난 11일 정유사의 평균 공급가보다 ℓ당 보통 휘발유는 109원, 경유는 218원 낮게 책정됐다. 또 정부는 공급 차질을 막기 위해 앞으로 2개월간 정유사 등이 석유를 쌓아두면 처벌하는 ‘석유제품 매점매석 금지 조치’도 시행키로 했다. 13일 0시부터 오는 26일까지 적용되는 1차 최고가격은 ℓ당 보통 휘발유 1724원, 경유 1713원, 등유 1320원으로 설정됐다. 정부는 최고가격 지정에 따라 국내외 가격 차이가 발생할 경우, 정유사들이 국내 공급 물량을 해외에 파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수출도 제한하기로 했다. 한편 정부는 이날 민생물가 TF에서 석유 공급의무를 담은 ‘석유제품 매점매석 행위 금지 고시’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사교육비, 5년 만에 감소…양극화는 심화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도 45만8000원으로 전년 대비 3.5% 감소했다. 초등학생 사교육비는 12조2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7.9%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다. 사교육 참여율과 참여시간 역시 초중고 모두 줄었다. 사교육 참여율은 75.7%로 전년 대비 4.3%포인트 떨어졌다. 사교육 주당 참여시간도 7.1시간으로 전년 대비 0.4시간 축소됐다. 사교육에 참여하는 학생만 분류한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60만4000원으로 전년 대비 2.0%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사교육비 지출이 많았다. 월평균 소득 800만원 이상 가구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지출은 66만2000원으로, 참여율도 84.9%로 가장 높았다. 반면 월평균 소득 300만원 미만 가구의 사교육비 지출은 19만2000원에 불과했다.



구윤철 "석유 매점매석 행위 땐 형사처벌 등 엄정 대응"

이와 동시에 정유사와 주유소의 사재기, 물량 반출과 판매를 기피하는 부정행위를 차단하기 석유제품 매점매석 행위를 금지하는 고시도 13일부로 시행한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2일 석유제품 최고가격제 및 매점매석 행위 금지 조치 시행을 발표하면서 "법 위반 행위가 적발되면 시정명령과 형사처벌 등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구 부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회의를 주재하며 "정부는 위기 상황을 틈 탄 도를 넘는 가격인상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물가·수출·투자 모두 ‘캄캄’…국책 연구기관들 잇따라 ‘중동 리스크 경고’

국책 연구기관들이 미국과 이란 등의 중동 전쟁 영향으로 한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잇따라 경고했다.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내수 위축은 물론, 핵심 에너지와 원자재 공급망 마비로 인해 수출과 건설 수주까지 경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12일 발표한 ‘경제동향’ 3월호에서 “중동 전쟁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 등이 경기 하방 위험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기업 투자에도 부정적 영향이 예상된다. 건설투자 역시 추가적인 부담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KDI는 “중동 전쟁에 따른 공급 차질로 건설 비용이 상승할 경우 착공 지연이나 공사 기간 연장 등 현장의 부정적 영향이 확대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윤덕 “세금 말도 안 되는 수준”···국토부, ‘똘똘한 한 채’ 보유세 개편 예고

장기보유특별공제 축소 가능성도 시사했다. 김 장관은 12일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초고가 1주택과 비거주 1주택이 보유세 개편 대책에 포함되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들어간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똘똘한 한 채 문제도 있고 비거주 1주택 문제까지 포함해 강력한 정부 대책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현재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오는 5월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이후를 겨냥해 세제·금융·공급을 망라한 종합대책을 준비 중이라고도 말했다. 김 장관은 최근 시장 흐름을 두고 안정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강남 3구 아파트값 3주 연속 하락…‘국평’은 작년보다 12% ↓

강남 3구 아파트값은 3주 연속 하락세를 유지했고 하락폭도 커졌다. 강남 3구 아파트의 ‘국민 평형(전용면적 84㎡)’ 평당 가격은 1년 전과 비교해 12% 하락했다는 조사도 나왔다. ‘강남 쏠림’이 계속되던 서울 아파트 시장이 중저가 거래 위주로 재편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부동산원이 12일 발표한 3월 둘째주(9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를 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 대비 0.8% 올라 상승폭이 6주 연속 축소됐다. 지난달 넷째주에 약 2년 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 아파트값은 이번주에 일제히 하락폭이 커졌다. 강남 3구와 용산·강동구를 제외한 서울 20개 자치구 가운데 동작구가 아파트값 보합세를 보였고 나머지는 모두 상승했다. 지난달 거래 내역을 보면 강남 3구 아파트의 평당 평균가는 그외 지역보다 더 큰 폭으로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다.



대한항공, 기내 서비스사업 한앤컴퍼니로부터 되사왔다

대한항공이 자사 기내식 공급과 기내면세품 판매 사업을 담당하는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지분 전량을 한앤컴퍼니로부터 인수한다고 12일 공시했다. 대한항공은 이날 서울 대한항공 서소문 빌딩에서 이사회를 열고 한앤컴퍼니가 보유한 씨앤디서비스 지분 80%를 인수하는 내용을 결의했다. 씨앤디서비스는 6년 만에 다시 대한항공 자회사로 편입된다.



레인보우로보틱스 임직원·가족 ‘30억~40억 주식 부당 이득’ 수사

검찰이 삼성전자 자회사인 국내 로봇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 관계자들의 미공개 정보 이용 부당이득 혐의(자본시장법 위반)에 대해 수사를 시작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임직원뿐 아니라 이들의 배우자, 친척, 지인들도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부는 최근 금융위원회로부터 레인보우로보틱스 관계자들의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선행 매매 등 혐의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를 시작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2022~2024년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을 인수했다.



주유소 휘발유 값 1800원 안팎으로…석유 최고가격제 내일부터 시행

13일 0시부터 시행된다. 2주간 적용될 첫 최고가격 상한선은 12일 기준 정유사 휘발유 평균 공급가격(L당 1830원)보다 106원 낮게 매겨졌다. 정유사 공급가격에 일정 이윤을 붙여 결정되는 주유소 판매가격은 규제 대상이 아니다. 13일부터 최고가격제가 시행돼 정유사 공급가격이 하락하면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격도 1800원대로 내려갈 전망이다. 가격 안정효과와 유가 반영 시차, 정부 부담 등을 종합 고려한 조치다.



삼성전자 "임원도 이코노미 타라"

해외 출장 교통비 절감 등 비용을 줄이는 다양한 방안을 시행한다. 우선 임원의 항공권 비용 등 해외 출장 경비를 대폭 삭감한다. 현재 부사장급 이하 임원은 해외 출장 때 ‘비즈니스 클래스’ 이상 비행기 좌석을 탄다. 삼성전자 DX부문이 임원의 해외 출장 항공권 기준을 낮출 정도로 비용 절감에 나선 건 올 1분기 실적이 ‘역대 최악’ 수준으로 낮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어서다.



레버리지 ETF로 웃은 사람, 일반 ETF보다 20%P 적었다

레버리지·인버스 등 고위험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해 수익을 본 경우는 10명 중 6명 수준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일반 ETF 투자로 수익을 본 경우는 10명 중 8명으로 더 많았다. 특히 투자자 절반은 고위험 ETF의 수익·손실구조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단은 지난해 11~12월 만 25~64세 성인 남녀 2500명을 대상으로 펀드 및 ETF 투자 경험과 관련해 온라인으로 설문조사했다. ETF 투자 비율(30.7%)은 펀드보다 4.4%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ETF 투자 경험자 중 레버리지·인버스 등 고위험 ETF에 투자한 경험이 있는 투자자는 42.1%로 비교적 높았다. 고위험 ETF 평균 투자 금액은 1777만원이었다. 또한 고위험 ETF로 수익을 봤다는 비율은 응답자의 58.8%였다.



이마트 돼지고기 ‘짬짜미 납품’ 9곳, 과징금 31억6500만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마트에 돼지고기를 납품하는 과정에서 사전에 입찰가격 또는 견적가격을 담합한 9개 돼지고기 가공·판매사업자들에게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31억6500만원을 부과한다고 12일 밝혔다. 9개 업체는 대성실업·대전충남양돈축산업협동조합·부경양돈협동조합·CJ피드앤케어·도드람푸드·보담·선진·팜스토리·해드림엘피씨 등이다. 브랜드육 개별 협상 과정에서도 담합이 적발됐다. 5개 업체는 2021년 7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브랜드육 견적서 제출 과정에서 10차례 부위별 견적가격을 합의했다.



효성중, 호주서 첫 배터리 ESS 수주

효성중공업이 호주에서 1425억원 규모의 배터리 기반 ‘에너지저장장치(ESS)’ 계약을 수주했다. 효성중공업은 지난 10일 호주 퀸즐랜드주 탕캄 지역에 100㎿·200㎿h급 배터리 기반 ESS를 구축하는 설계·조달·시공(EPC)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호주 정부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전력 비중을 82%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전력 인프라 초호황’ LS, 역대 최대 실적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요 등에 따른 전력 인프라 초호황에 LS그룹이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LS그룹은 주력 계열사인 LS전선, LS일렉트릭, LS 엠앤엠(MnM) 등의 사업 호조로 2025년 매출 45조7223억원, 영업이익 1조4884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주요 요인으로 LS전선과 LS일렉트릭의 수출 사업 호조가 꼽힌다.



배달시키면 3만원…"차라리 '홈치킨' 에프 돌려 먹을래요" [트렌드+]

결국 일부 치킨 프랜차이즈가 매장마다 배달 가격을 자율적으로 정하는 이중가격제를 도입하자 다수 점주가 가격을 올리면서 배달 메뉴 가격 인상으로 이어졌다.가격 부담이 커지자 소비자들은 대체재를 찾고 있다. 실제로 일부 대형마트는 5000원대 치킨 행사를 진행해 수만 마리가 순식간에 완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최근에는 냉동 치킨이 강력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치킨 전문점 수준의 맛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식품업계도 이러한 흐름을 겨냥해 냉동 치킨을 키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 가정에 빠르게 보급된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해 치킨 전문점 수준의 맛과 식감을 구현하는 데 기술력을 투입하고 있다. 2023년 출시한 ‘고메 소바바 치킨’은 지난해 판매량 1200만봉을 돌파하며 냉동 치킨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하림은 약 40년 전통의 프랜차이즈 '맥시칸' 레시피를 접목하며 지난해 5월 냉동 치킨 브랜드 '맥시칸 치킨'을 출시했다. 특히 뼈가 있는 '봉치킨'은 냉동 치킨 업계에서 유일하게 냉장육을 사용하면서 맛을 차별화했다. 맥시칸 치킨 판매량은 라인업 확대와 제품 차별화에 힘입어 약 9개월 만에 400만봉을 넘어섰다.



무신사, 타사 제품 ‘택갈이’ 브랜드 적발 땐 영구 퇴출

무신사는 “고객 보호를 위해 브랜드 ‘상품 택갈이’ 발견 시 기존보다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무신사는 자체 ‘안전거래 정책’을 기반으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정책 위반이나 고객 기만 행위가 확인되면 입점 계약 해지를 포함한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이와 함께 무신사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상품 유사성을 판별하는 온라인 검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고객 297만명 개인정보 유출 롯데카드에 과징금 96억원

고객 297만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롯데카드가 과징금 96억원을 물게 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해 고객들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롯데카드에 대해서 과징금 96억2000만원과 과태료 480만원을 부과한다고 12일 밝혔다. 금융당국은 정보 유출과 관련한 안전조치 의무 위반 여부를 중심으로 신용정보법 적용 여부를 살폈고, 개인정보위는 주민등록번호 처리 과정에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 있었는지 조사했다. 로그 파일에 대한 암호화 조치도 충분히 하지 않았다.



LG CNS, 오픈AI 이어 팔란티어와 ‘동맹’

LG CNS가 미국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와 손잡고 국내 AX(AI 전환) 사업에 속도를 낸다. LG CNS는 11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팔란티어의 AI 플랫폼(AIP) 관련 행사에 앞서 팔란티어와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 CNS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팔란티어의 기업용 플랫폼을 각 고객사에 최적화된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생명 “유배당 보험 ‘역마진’ 구조” 전문가들 “지급 의지 없어”

일탈회계 중단에 따라 기존 유배당 계약자들의 몫은 ‘자본’으로 반영했다. 이를 두고 “유배당 계약자에게 배당금을 지급할 의지 자체가 없는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유배당 계약자들의 배당 몫을 ‘계약자지분조정’이란 별도 부채 항목으로 처리하며 일탈회계 논란을 촉발했던 유배당 계약 관련 현황 등도 함께 담겼다. 사업보고서를 보면, 삼성생명이 지난해 말 기준 보유한 유배당 계약은 148여만건이다. 그러면서 삼성생명은 일탈회계 중단에 따라 유배당 계약자 몫 17조5957억원은 부채가 아닌 자본으로 계상했다. 삼성생명은 그러면서 앞으로도 유배당 계약에서 초과 이익이 발생하기 어려울 것으로 봤다. 지분 매각으로 얻을 이익으로도 유배당 계약은 여전히 결손 상태라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를 두고 삼성생명이 유배당 계약자에게 배당금을 지급할 의지가 없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주유소 휘발유값 100원 싸질 듯…2주마다 가격 조정

12일 정부가 발표한 석유 최고가격제의 핵심은 정유사가 주유소에 공급하는 석유제품 가격에 상한선을 설정하는 것이다. 고급 휘발유는 아니다.향후 2주간 적용될 정유사의 휘발유 공급 최고가격은 리터(L)당 1724원이다. 이날 기준 정유사의 평균 휘발유 공급가격(L당 1830원)보다 106원 낮다.주유소 판매가격은 정유사 공급가격에 주유소 운영비와 임대료, 인건비, 물류비, 마진 등을 더해 결정된다. 이날 기준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1900원 수준으로 정유사 공급가격보다 70원 가량 높게 형성돼 있다. 최고가격이 L당 1830원보다 100원 이상 낮게 확정된 만큼 정유사 공급가격은 하락할 전망이다. 정부는 도서지역의 휘발유 공급 상한선을 L당 1743원으로 결정했다.정부는 석유 최고가격제가 시행될 경우 손실을 우려한 정유사와 주유소가 석유제품 판매량을 줄이는 상황을 막기 위해 매점매석 금지 고시에 나선다.



국민연금 ‘상법 우회’ 기업에 선전포고…의결권 행사 기준 대폭 강화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국민연금)가 개정 상법 취지를 외면하는 상장사들에 대해 강력한 의결권 행사로 대응하기로 했다. 이달 정기주주총회부터 집중투표제나 감사위원 분리선출을 우회하는 정관 변경 안건에 대해 반대할 예정이다. 이는 사실상 이사들 임기를 엇갈리게 배치해 경영권을 방어하는 ‘시차임기제’로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자기주식 처리와 관련된 기준도 엄격해진다. 국민연금은 그동안 지분율 10% 이상 보유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해왔던 의결권 행사 방향 사전 공개 범위를 지분율 5% 이상 보유 기업으로 확대한다.



강남은 겨울인데 수지는 봄…'나홀로 질주' 이유 [돈앤톡]

"서울 강남에서는 급매 물건이 나온다는데, 여기는 딴 세상 이야기에요. 대출 규제다 뭐다 해도 신분당선 라인 단지들은 매물이 나오기가 무섭게 거래되고 있거든요. 집주인은 급할 게 없으니 호가를 더 올리고, 매수자들도 추격 매수에 나서는 분위기입니다. 그래도 아직은 서울보다는 접근할 수 있는 가격대이니까요." 수지구는 13주 연속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집값 상승률을 나타냈다.올해 누적 데이터로 보면 수지의 독주 추세는 더욱 선명해진다. 부동산원 주간가격 동향에 따르면 수지구는 지난 9일 기준으로 올해 들어 5.50% 올랐다. 서울 핵심 입지에 위치한 단지들이 올해 들어 사실상 보합권에 들어선 뒤, 하락 전환하는 흐름과는 다른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셈이다.수지구의 거래 열기는 실거래가로 확인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수지구 대장 단지로 꼽히는 성복동의 '성복역롯데캐슬골드타운' 전용 84㎡는 지난달 23일 17억100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아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한 '더샵동천이스트포레'(2020년 입주) 전용 84㎡도 지난달 21일 11억7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구축 단지들 역시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기는 마찬가지다. 동천동 '동천마을현대홈타운2차(2002년 입주) 전용 84㎡는 지난달 12일 11억20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경신했다.



트럼프 "유가 오르면 美 큰돈 벌지만 이란 핵보유 저지 더 중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 국제 유가 상승으로 미국이 큰 이익을 거두게 됐으나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막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현재 시각

Current Time in New York
1120am
Wed, August 27
6:18am 13:18 7:36pm

🪙암호 화폐

📈 주식시장동향

⌚ 현재시간

💱 환율변환

📧 문의 및 건의

이름

이메일 *

메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