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살인' 사과문에 붙은 해시태그…SBS '자동생성' 때문 또 사과
SBS가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의 보도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공식 사과한 데 이어 또다시 사과했다. 이 대통령 관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게시물에 붙인 해시태그가 문제였다.SBS 측은 22일 "SNS 일부 게시물의 자동 생성 해시태그에 적절하지 않은 단어가 포함된 것을 확인하고 해당 해시태그를 삭제했다. 해시태그 관리에 더욱 유의하겠다.
[단독]주식 양도 막히자 CB로…검찰, 삼성 로봇단장도 수사
삼성그룹의 자회사인 로봇제조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 임직원 등의 미공개정보 이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회사의 창업자로, 현재는 삼성전자 미래로봇추진단장을 맡고 있는 A씨도 수사선상에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 카이스트 명예교수인 A씨가 제자들을 영입하면서 주식을 나눠주기로 한 약속을 훗날 회사 CB(전환사채)로 대신 건넸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서 확인되는 A씨의 보호예수는 회사의 상장일(2021년 2월 3일)로부터 2년인 2023년 2월 3일까지였다.그런데 변수가 생긴다. 즉 A씨가 개인 주식을 줄 수 없으니 회사의 CB를 제자 3명에게 대신 건넸다는 의혹이 불거지는 대목이다.대표이사 B씨 역시 회사의 한 직원에게 자신의 주식을 주기로 약속했다가 삼성전자와의 주주간계약으로 양도가 불가능해졌다. 이후 마찬가지로 회사가 같은 시기 같은 방식으로 해당 직원에게도 CB의 매도청구권을 분여한 것으로 의심 받고 있다.DART에 공시된 사업보고서에서도 이같은 CB의 매도청구권을 이들에게 나눠준 정황이 확인된다. A씨와 B씨 모두 카이스트 공학박사 출신이며 삼성전자에 인수된 2024년 말까지 회사 사내이사 4명이 모두 카이스트 출신이었다.레인보우로보틱스는 삼성에 인수되는 과정에서 가치가 큰 폭으로 뛰었다.
"여기 무서워, 엄마 밥 먹고 싶다"..'모텔 살인' 김소영, 소름 돋는 자기연민
'강북 모텔 약물 연쇄 살인 사건'의 피의자 김소영(20)이 구치소 접견 자리에서 "여기 있는 게 무섭다. 이러한 충동성은 교육이나 훈육으로 잘 바뀌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김소영을 구치소에서 접견한 이가 전한 김소영의 현재 심경도 방송에서 공개됐다.접견자에 따르면 김소영은 "여기 있는 게 무섭다. 무기징역 받을 것 같다. 사이코패스라고 해서 엄마 못 볼 것 같아서 무섭다"고 했다고 한다.이어 "엄마 밥 먹고 싶다. 여기 밥은 가끔 먹고 안 먹고 싶으면 안 먹고 그런다"고도 했다.김소영은 억울함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BTS 아미들은 "보라했다"…외국인 아미 돕고 행사장 뒷정리까지
21일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만난 일본인 미오씨(33)는 신이 나서 자신의 경험을 말했다. 많은 인원이 공연 종료와 함께 빠져나갔지만, 사고는 없었다. 행사 주최 측은 A·B·C 등으로 구역을 나눴고 순서에 맞춰 퇴장하도록 했다. 치맥 먹으면서 친구한테 공연장 얘기를 들을 거다"라고 덧붙였다.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공연이 시작된 오후 8시 도시데이터 기준으로 광화문광장에는 4만명에서 최다 4만8000명이 운집한 것으로 집계됐다.
항공·철도 연계 부산항 모항 크루즈 운영 '뱃고동'
송 사장은 "이번 항공·철도 연계 모항 크루즈는 부산항 크루즈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크루즈 선사들이 부산항을 동북아 항공·철도 연계 모항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선사 마케팅과 터미널 수용 태세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르 쏘레알호 입항의 의미와 중요성을 고려해 20일, 영도 크루즈터미널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승객 승하선 절차, 수하물 처리장 유지보수 현황을 점검하는 등 운영 준비 상황을 꼼꼼히 확인했다. 부산항만공사가 만든 새 모델이번 모항 크루즈 운영은 부산항만공사가 기존 'Fly&Cruise' 개념을 한 단계 확장해 'Fly·Rail&Cruise'라는 새로운 운영 모델로 발전시킨 사례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부산항만공사, 항공·철도 연계한 첫 크루즈 여행시대 연다
송 사장은 "이번 항공·철도 연계 모항 크루즈는 부산항 크루즈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크루즈 선사들이 부산항을 동북아 항공·철도 연계 모항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선사 마케팅과 터미널 수용 태세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승하선 전·후 서울과 부산관광이번 입항은 항공과 철도를 연계한 'Fly·Rail&Cruise' 방식으로 운영되는 국내 최초 모항 크루즈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르 쏘레알호 입항의 의미와 중요성을 고려해 20일, 영도 크루즈터미널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승객 승하선 절차, 수하물 처리장 유지보수 현황을 점검하는 등 운영 준비 상황을 꼼꼼히 확인했다.
"김동완, 술 먹고 팬들과 싸우더니...MC딩동 옹호" 전 매니저 인성 폭로글 파장
"이라는 글을 남기고 MC딩동의 계정을 태그했다.MC딩동은 지난 2022년 서울 하월곡동 인근에서 만취 상태로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 도주하다 체포됐다.이로 인해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특수공무집행방해,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됐고,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또 최근에는 인터넷 생방송 도중 여성 BJ의 머리채를 잡는 등 폭행을 가해 물의를 빚었다.김동완은 이런 MC딩동을 공개적으로 옹호하는 글을 작성, 비판을 받자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표현이었다"며 사과 후 글을 삭제했다.이런 가운데 김동완의 전 매니저로 추정되는 인물이 SNS에 장문의 글을 올려 파장이 일었다.자신을 김동완과 오랜 시간 함께 일했던 매니저라고 밝힌 A씨는 "몇 년 전이나 지금이나 어쩜 이렇게 똑같나"라며 "술 마시고 라이브 해서 팬들이랑 싸우고 이번에는 영웅이 되고 싶었는지 정신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라고 한심해했다.그러면서 "(김동완이) 현금이 필요하다며 뮤지컬 섭외를 직접 요청해 출연료를 최대한 끌어올렸지만, 이후 출연을 번복하면서 제작진이 난감한 상황에 놓인 적도 있었다"면서 "그런데 저 퇴사하니까 출연하더라.
"나중에 갚을게요" 고령 집주인 울린 임차인의 '새빨간 거짓말'[사건실화]
문제는 그다음이었다. A씨는 B씨에게 "공사로부터 받은 전세보증금은 어차피 내가 갚아야 할 돈이니 공사로부터 입금된 7600만원을 보내주면 나중에 대신 공사에 갚아주겠다"고 제안했다. 임대인 B씨가 공사로부터 받은 전세보증금은 임대차계약이 종료되면 A씨가 아닌 B씨가 갚아야 할 돈이었다. A씨는 돈을 받더라도 임대차계약이 종료될 때 B씨를 대신해 공사에 돈을 반환해 줄 의사도, 능력도 없었다. 허위로 전세임대보증금 확인서를 작성해 B씨에게 전달했다. 지난 2023년 2월 한 PC방에서 A씨는 '전세 임대 보증금에 대한 확인서'라는 내용의 문서를 만들었다. A씨는 문서에 임의로 만든 공사 담당자의 도장을 찍기도 했다.A씨의 거짓말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보증을 서주면 틀림없이 변제할 테니 지불보증서에 서명과 도장을 찍어달라"고 부탁했다.
빈집 노린 절도범, 홈캠에 '딱' 걸렸다…4시간 만에 검거
빈집에 침입한 절도범이 집 안에 설치된 홈캠에 포착돼 경찰에 붙잡혔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대한민국 경찰청'에는 '아무도 없는 집에 홈캠이 움직인다?
부사관 남편 '구더기 아내' 학대·방치, 큰 빚 때문이었나...카드 내역보니
몸이 불편한 아내를 온몸에 구더기가 생길 때까지 방치해서 숨지게 한 부사관 남편에게 상당한 빚이 있다는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국과수는 가슴 부위에 과거 외력이 작용한 것으로 판단했다. 가골은 골절 이후 아물면서 한 달 이내 생기는 뼈조직이다.이외 갈비뼈 골절도 다수 발견됐다. 심폐소생술 때문일 수 있지만 이 또한 외력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긴 어렵다고 봤다. 가슴과 양팔에서도 멍 자국이 여러 개 발견됐다.이에 유족은 남편의 폭행과 학대를 의심하고 있다.
한국인 폭행한 주한미군…홍대 클럽서 ‘어깨빵’ 시비붙어 코뼈 골절
A씨는 21일 오전 3시께 마포구 홍대 인근 클럽에서 한국인 남성의 얼굴 등을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서울 홍대의 한 클럽에서 주한미군이 한국인 남성을 폭행해 다치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2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상해 혐의를 받는 20대 주한미군 A씨를 전날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비싼 술병만 의자 안에 '쏘옥'…술집서 술병 감춘 손님들, CCTV에 딱 걸렸다
술자리가 끝날 무렵, 한 남성은 다 마신 증류식 소주병을 업주의 눈에 띄지 않도록 의자 아래로 밀어 넣었고, 아무 일도 없다는 듯 일어나 계산대로 향했다. 당시 일행 중 한 남성은 냉장고에서 일반 소주를 집어 들었다가 일행이 다른 술을 요구하는 듯 손짓하자 이를 다시 냉장고에 넣고 대신 증류식 소주를 꺼냈다. A씨는 "빈 술병을 넣는 양동이도 있는데, 비싼 증류식 소주만 의자 안으로 숨겼다"면서도 "혹시 실수였을까 봐 아직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고급 향수에 아내 교습소까지?"… '재판거래' 의혹 부장판사, 오늘 구속 심사
피고인의 변호인으로부터 뇌물을 받는 등 '재판거래'를 한 의혹을 받는 현직 판사가 구속 갈림길에 선다.
"모르는 척하니 계속 짖네"..'나솔' 영숙, 외모 비하 악플러 공개 저격
이어 해당 메시지를 캡처해 공개하며 악플러를 향해 경고했다.특히 영숙은 이미지에 “찌질한 한남특”이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강한 불쾌감을 표현했다.최근 연예계 및 방송 출연자들을 대상으로 SNS를 통한 악성 메시지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영숙 역시 이를 공개적으로 지적하며 단호한 대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한편 영숙은 ENA·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돌싱특집 16기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경북도, RISE 수행 대학 평가·우수사례 확산
경북도가 라이즈(RISE) 사업 2년 차를 맞아 RISE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과 중심의 집행을 위해 2025년 1차년도 경북도 RISE 자체평가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RISE 자체평가는 도내 RISE 수행 대학 29개교를(일반대 17, 전문대 12) 상대로 6월까지 진행된다.평가의 중요 요소는 대학의 RISE 추진 및 협력체계, 지역혁신 주체와의 연계, 성과지표 달성도, 성과 확산 노력, 예산 집행 적정성, 우수사례 등이다.이상수 지방시대정책국장은 "RISE 자체평가는 대학별 성과를 단순히 점검하는 절차가 아니라 대학이 지역 인재 양성소로서 제대로 된 역할을 하는지 확인하는 것이다"면서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매년 대학 지원사업비를 조정하고 우수 성과는 확산,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보완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경북도 RISE 체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대학의 행정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절차는 간소화하면서도 대학 총괄 평가와 단위·정책과제 평가로 나눠 진행해 개별 과제 성과 평가뿐만 아니라 대학이 경북도 RISE 체계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영해 왔는지까지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도는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대학에 지원되는 사업비를 성과 중심으로 조정하고 우수사례 확산 및 공유, 미흡 분야 개선 이행 등 대학의 RISE 사업 추진체계 강화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박대현 도 RISE 센터장은 "자체평가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바탕으로 추진돼야 하며, 대학이 그간 축적한 성과와 노력을 신뢰성 있게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 체계를 마련해 대학 현장의 수용성과 신뢰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도는 자체평가와 함께 현장 컨설팅, 대학·기업 간담회, 성과 공유회 등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아무한테도 말하지 마"…12세 딸 강간한 '파렴치' 40대父, 징역 10년
자신의 10대 딸에게 유사 성행위를 강요하거나 강제로 성관계를 맺는 등 성폭행 범행을 저지른 4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제2형사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친족관계에 의한 강간) 혐의로 기소된 A씨(42)에게 최근 징역 10년을 선고했다.A씨는 2022년 9~10월쯤 강원도내 한 지역에 있는 자신의 주거지 안방에서 거실에 있던 딸 B양(12)을 방 안으로 들어오게 한 뒤 유사 성행위를 강요하거나 성관계를 맺는 등 친족관계이자 13세 미만인 피해자를 강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당시 그는 B양에게 "미안하다.
제주관광공사-한국관광공사 맞손… 중대형 국제회의 공동 유치 나서
공사는 이번 목표 외에도 한국관광공사와의 지속적인 공동 유치 활동을 통해 추가 수요를 발굴할 계획이다.역할 분담도 구체화했다. 제주관광공사는 국제회의 유치 정보 공유와 공동 유치 전략회의 운영 등 실무 지원을 맡는다. 한국관광공사는 해외 조직망을 활용한 현지 홍보와 주요 의사결정자 초청 답사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이 주목되는 이유는 국제회의 유치 경쟁이 개별 도시 차원을 넘어 국가·지역 협력 구도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대형 국제회의는 개최지 시설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해외 네트워크, 유치 마케팅, 재정 지원, 항공 접근성, 현장 운영 능력이 함께 뒷받침돼야 한다. 제주관광공사가 단독 유치보다 한국관광공사와의 공동전선을 택한 배경도 여기에 있다.제주가 국제회의 유치에 공을 들이는 이유도 분명하다.
"함께 만드는 복지"...충남도, 공동근로복지기금 9∼12호 조성
[ 홍성=김원준 기자] 충남도가 도내 중소기업 노동자의 복지 향상을 위한 공동근로복지기금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충남도는 최근 ‘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 9∼12호 법인 설립 총회’를 열고, 시군 단위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상생형 노동복지 모형을 본격 가동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출범한 9∼12호 기금은 천안·보령·서산·금산·홍성·예산·태안등 7개 시군을 중심으로 조성했으며, 총 164개 기업이 참여해 2160명의 노동자가 복지 혜택을 받게 된다.기금별로는 9호에 39개 기업 481명, 10호에 34개 기업 598명, 11호에 34개 기업 578명, 12호에 57개 기업 503명이 참여한다.공동근로복지기금은 개별 기업 단위로는 복지제도 마련이 어려운 중소사업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여러 기업이 함께 기금을 조성해 노동자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특히 이번 기금은 근로자 1인당 연간 80∼100만 원 수준의 복지 혜택을 6년간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구조로 설계됐다.이를 통해 노동자들은 설과 추석 명절에 각 40만 원, 노동절에 20만 원을 지급받아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아울러 올해는 중소기업 40만 원, 도 20만 원, 시군 40만 원을 각각 출연해 근로자 1인당 총 100만 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하고, 여기에 정부 지원금을 추가 확보해 54억 원의 공동기금을 마련할 계획이다.또 충남도는 올해 추석을 계기로 17억 원 규모의 복지비를 우선 지급해 정책 체감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충남도는 이번 기금 확대가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50인 이하 영세사업장의 노동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 화수부두에 뿌리산업 혁신지구 조성…2029년 완공
인천시는 과거 새우젓 시장 등으로 번성했던 인천 동구 화수부두 일원을 고부가가치 첨단 뿌리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탈바꿈시키는 도시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화수부두 일원을 고부가가치 첨단 뿌리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조성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라고 말했다. 화수부두 일원 도시재생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4년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공모에 선정(도시경제기반형)된데 이어 지난 2025년 12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통해 국가지원 사항이 최종 확정됐다.
"기업 회생부활 돕는다" 로백스, 김상규 전 법원장 영입하며 '구조조정 센터' 가동
기업·금융·첨단(IT) 분야 전문 로펌인 법무법인 로백스(LawVax)가 도산 분야의 권위자인 김상규 전 수원회생법원장을 대표 변호사로 영입하며 전열을 가시적으로 재정비했다.
경북도, AI·모빌리티 신기술로 수출 성과 확대
전시 기간 동안 총 282건, 1043만달러(한화 약 156억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했다.특히 올해 현장 계약액은 전년도(18만 달러) 대비 약 19배 증가한 것으로, 이는 단순한 전시와 홍보를 넘어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 공동관 운영 결과로 분석된다.또 경북 구미 소재 A기업은 351만달러(한화 약 52억원) 규모 현장 계약 이후 약 4600만달러(한화 약 688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 확대를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나 향후 실질적인 기술 수출 성과로 이어질 전망이다.박시균 메타AI과학국장은 "이번 MWC를 통해 경북 기업의 기술력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앞으로도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해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도의 MWC 참가 성과는 단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ICC JEJU, 푸드테크 엑스포·제주잇수다 동시 개최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가 6월 ‘2026 제주 글로벌 푸드테크 엑스포’와 ‘2026 제주잇수다’를 같은 기간 함께 연다. ‘제주의 식탁’은 제주 원물을 활용한 가공식품과 로컬 브랜드를 소개하는 공간이다. ‘오늘의 식탁’은 국내외 인기 제품과 최신 소비 흐름을 보여준다. 제주 식품산업은 청정 원물 경쟁력이 강하지만, 가공 고도화와 판로 확대, 기술 접목은 여전히 숙제로 꼽힌다. MD는 유통업체에서 상품 기획과 입점, 판매 전략을 맡는 상품기획자를 뜻한다. ‘제주 식탁 오픈마이크’, ‘제주 하이볼 특별관’ 등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을 내세워 산업 전시와 소비 경험을 결합한 복합형 박람회로 운영할 계획이다.행사 준비도 본격화했다. 현재 ‘제주잇수다’와 ‘제주 글로벌 푸드테크 엑스포’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업체를 모집 중이다.
조폐公-관광公, ‘대한민국 반값여행’으로 지역관광 활성화 지원
환급분에 대한 지역화폐 발행수수료도 전액 면제할 계획이다.전남 강진군의 `반값 여행' 프로그램에서 확대된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은 여행 비용 절감과 지역 방문 유인을 동시에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인천시, 개항광장 진입로 조성…폐선부지 철거
시는 이번 진입로가 개설됨에 따라 개항장~임시 보행로~개항광장까지 이어지는 보행 동선이 완성되면서 시민들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고 폐선부지 일대가 도심 속 열린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철책 철거와 환경 정비, 임시 보행로 조성에 이어 이번 진입로 설치까지 마무리되면서 개항광장과 폐선부지가 시민에게 한층 가까워졌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조성된 진입로는 길이 12m, 폭 10m 규모로 기존 인중로 임시 보행로와 개항광장을 직접 연결하는 동선으로 설치됐다.
생후 2개월 딸 혼자 두고 술자리 간 20대 엄마…딸 급성 폐렴 사망, 예방접종도 안 했다
경찰은 B양의 의료 기록을 압수해 살핀 결과 A씨가 출산 후 필수 의료 접종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으며, A씨가 B양을 방임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판단해 검찰에 송치했다. 한편 A씨는 B양을 임신하고 수개월이 지난 시점에 B양의 생부이자 전 남자친구인 C씨와 이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홀로 B양을 출산한 A씨는 식당 아르바이트와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지원을 통해 B양을 양육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강릉 경포생태습지원 '달빛품은 호수정원' 탈바꿈
사업 대상지는 초당동 459-9번지 일원 경포생태습지원으로 2024년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공사를 진행했다.주요 사업내용으로 호수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데크 3곳을 설치하고 생태습지 구간을 연결하는 데크교량 4곳을 신설 및 개선했다.주변 잡목을 정리하고 다양한 조경 식재를 통해 자연친화적 경관을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이 편안하게 산책하며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했다.특히 '달빛품은 호수정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호수와 습지의 자연경관을 최대한 보존해 경포 일대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김근철 관광개발과장은 "경포 달빛품은 호수정원 조성을 통해 시민들에게는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관광객에게는 경포호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가오는 봄을 맞아 정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계절명소이자 힐링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시·르노코리아, 전기 동력차 생산시설 투자협약..."미래차 생산거점 조성"
부산시는 23일 오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르노코리아와 투자협약 및 신차 출시를 계기로, 미래차 산업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모빌리티 허브 도약을 위한 전략적 협력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전기 동력차 생산시설 투자협약을 맺고 신차 '필랑트(FILANTE)' 부산시 관용차 구매 행사로 이어지는 종합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한다.앞서 르노코리아는 '2025 APEC CEO 서밋 코리아'에서 부산공장 전기 동력차 설비증설을 포함한 신규 투자계획을 발표했고, 이번 투자협약 체결로 이어졌다.이번 추가 설비투자로 부산공장은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전기 동력차를 모두 생산할 수 있는 유연생산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된다.시가 관용차로 구매하는 필랑트는 르노코리아의 플래그십 신차로, 르노그룹 중장기 전략의 핵심 차종이다.올해 1월 글로벌 공개 이후 3월 본격 출시됐으며, 출시 이전에 이미 7000대 이상의 사전 계약을 기록하는 등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르노코리아는 이날 필랑트의 영상형 차량 사용 매뉴얼 ‘이가이드(e-Guide)’를 자사의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는 등 필랑트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르노코리아와 협력해 미래차 산업 생태계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수출주도형 미래차 혁신 성장 기술지원, 핵심부품 상생협력 연구개발, 확장현실(XR) 기반 디지털트윈시스템 구축, 자이언트캐스팅 공용센터 조성 등 관련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횡성군 기간제근로자 계약 최대 1년 확대...단기 계약 관행 철폐
최근 관련 소송 승소로 법적 근거를 확보함에 따라 공개채용 원칙을 유지하면서도 지속적인 업무가 필요한 직종을 중심으로 이번 개선안을 적용할 계획이다.현재 지역내 공개채용 기간제근로자는 117개 직종, 196명 규모다.
홍천군 '빈 일자리 채움장려금' 지원... 정규직 고용 촉진
지원 대상은 지역내 주 사무소나 영업소를 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중소기업으로 3년 평균 매출액 1500억원 이하여야 한다. 근로자에게는 근속 기간에 따라 1개월 20만원, 3개월 30만원, 6개월 50만원 등 총 100만원의 근속장려금을 나눠 지원한다. 다만 지원을 받은 사업체는 해당 근로자의 고용을 3년간 유지해야 하며 중도 해지 시 지원금이 환수될 수 있다.신청 기간은 이달 26일까지로 홍천군청 경제진흥과 일자리팀을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레저사고 10%가 봄철 발생…해경, 안전관리 강화
부산해양경찰서는 봄 행락철을 맞아 수상레저활동 인원이 증가하면서 다음 달 30일까지 맞춤형 안전관리를 한다고 23일 밝혔다.해경은 수상레저 주요 활동 수역과 출입항지, 사고다발구역 등 26곳을 집중 관리구역으로 지정했다. 이에 강도 높은 안전 점검과 순찰을 할 예정이다.
부산시, 고성장 창업기업 '부니콘' 10개사 선정·지원
'부니콘(Bunicorn)'은 부산(Busan)과 유니콘(Unicorn)의 합성어다.
[날씨] 수도권 세종 충남 미세먼지 '나쁨'...건조주의보 발령
수도권 등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질이 다시 좋겠다.월요일인 23일 수도권과 세종, 충남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5.8도, 인천 6.3도, 대전 4.8도, 광주 6.1도, 대구 6.9도, 울산 10.4도, 부산 13.0도다.낮 최고기온은 12∼21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 둘 이상이면 '부산 다자녀 교육지원포인트' 신청하세요"
올해부터는 아이들의 시력 보호와 학습 환경 지원을 위해 안경원을 가맹점에 추가해 사용처를 확대했다.신청은 이날 오전 9시부터 12월 11일 오후 6시까지 모바일 동백전 앱을 통해서 하면 된다.
3월1~20일 수출 533억弗 '동기간 역대 최대'…반도체 163.9%급증
3월 1~20일까지의 수출이 반도체 호조세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50.4%증가한 533억 달러를 기록하며, 같은기간 역대 최대실적을 냈다. 이는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특히 반도체 수출액은 187억달러로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121억 달러 흑자를 냈다.
경기도, 중동 위기 대응 총력...600억 특별경영자금 긴급 투입
경기도는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600억원 규모의 '중동 위기 대응 특별경영자금'을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중동 지역의 위기 심화로 수출·수입 차질 등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중동 지역에 현지 법인(지점) 또는 공장 설립 등을 통해 진출한 기업과 2025년 이후 중동 지역과 수출(납품) 또는 수입(구매) 거래를 하는 기업 중 경영 애로가 발생한 중소기업이다.구체적으로 △융자 한도는 기업 1곳당 최대 5억원 이내 △융자 기간은 5년으로 1년 거치 4년 원금균등분할 상환 조건 △은행 대출금리에서 이차보전율 2.0%P 고정 지원한다.
인천시, 내달 6일부터 인천시민 청라하늘대교 무료 통행
인천 시민은 오는 다음 달 6일부터 청라하늘대교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청라국제도시와 영종국제도시를 잇는 청라하늘대교의 통행료 감면을 모든 인천 시민으로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청라하늘대교는 지난 1월 5일 개통 이후 영종·청라 주민에게만 통행료 감면이 적용됐다.인천시는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통행료 무료화를 추진했다.현재 청라하늘대교 통행료는 차종에 따라 경형 1000원, 소형 2000원, 중형 3400원, 대형 4400원을 부과하고 있으나 감면 시행 이후 대상 차량에 한해 횟수 제한 없이 전액 면제된다.감면 대상은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이 소유한 차량이며 사전 등록을 꼭 해야 한다.3월 30일부터 통행료 감면시스템에 하이패스 카드와 차량번호를 사전 등록한 차량은 4월 6일부터 통행료 감면이 적용된다.
미래도시혁신포럼 'Hiso Ai 디자인 아트 융합 컨퍼런스' 성료
컨퍼런스의 공동주관 기관인 부산대 박상후 RISE사업단장과 동서대학교 장주영 디자인대학 학장은"이번 컨퍼런스가 디자인·예술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기술 적용 사례와 가능성을 공유하고 부산지역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를 연결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컨퍼런스를 실질적으로 기획한 미래도시혁신포럼의 도시브랜드분과 위원장 이창근 부산대 교수는 "AI를 중심으로 새로운 창의적 협력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장순흥 포럼 대표(부산외국어대 총장)는 "이번 컨퍼런스는 단순한 기술의 발전에 대한 논의를 넘어 더 나은 가치를 어떻게 창출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자리가 됐다"며 "재단 구성원들 모두가 부산의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 부산 만들기에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BPA "노동조합비 횡령 직원 직무배제, 엄정 대응"
BPA에 따르면 이번 사안은 노동조합 간부가 지난 2020년 6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노동조합비를 횡령한 혐의로 부산지법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데 따른 조치다.BPA는 사실관계 인지 즉시 해당 직원을 직무배제하고 인사위원회 개최 등 징계 절차에 즉시 착수했다.
용인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대상 확대...조례 개정
이상일 시장은 "조례 개정을 통해 많은 어르신이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을 받아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시는 의료서비스를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세심하게 관심두고 정책을 수립해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용인시는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대상자를 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한 65세 어르신까지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원대상에 포함된 어르신들이 질병으로 인한 의료비 부담을 낮출 수 있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남시, 25~31일 수정·중원 재개발 정비계획 '주민설명회 개최'
시는 지난해 12월 사전 주민설명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이번 정비계획(안)에 반영했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추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수진2구역, 태평2·4구역, 산성구역, 단대구역, 상대원1·3구역을 대상으로 하며, 구역별 정비계획 수립(안)과 향후 추진 절차를 안내하고 주민 의견을 폭넓게 듣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성남시는 수정·중원 생활권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5개 구역의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과 관련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천시, 강화 동서도로망 잇는 광역시도60호선 본격 추진
인천시는 최근 착공식을 개최한 계양∼강화 고속도로와 연계해 강화군 내 주요 도로망(동서2축)인 광역시도60호선(강화 선원) 도로건설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고속도로와 연계한 강화군 내 주요 간선도로망이 서로 연결돼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교통 편의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유정복 시장은 “광역시도60호선 도로건설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접경지역 강화군 주민 정주여건 개선하고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찰·노동당국, '대형화재 참사' 안전공업 압수수색
노동청은 불이 난 공장의 안전 매뉴얼과 사고 예방 대책이 마련돼 있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경찰은 불이 난 공장에 불법 증축된 것으로 보이는 헬스장 공간에서 사망자가 다수 발생한 만큼, 건축법위반 등 위법 소지를 함께 살피고 있다.또 해당 공장이 나트륨 약 100㎏ 상당을 보관 중이었고, 소방당국으로부터 위험물관리법 위반 통보를 받은 사실도 수사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광명시, 앵커기업 유치 '최대 3억원' 안착 보조금 지원
최종 지원 대상은 투자 금액과 상시 고용인원 등을 고려해 광명시 투자유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한다,신규 건물 신축 시에는 토지 매입비와 건축비를 합한 금액의 3% 범위에서 최대 3억원 까지, 기존 건물 취득 시에는 취득비의 3% 범위에서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한다. 경기도 광명시는 일정 규모 이상의 투자와 고용 창출이 수반되는 우수 기업을 선발해 토지 매입·건축비와 건물 취득비, 임대료를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하는 '투자유치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광명시에 신설, 이전, 증설을 계획하거나 추진 중인 기업 중 △본사·공장·연구시설 등을 신·증설하며 50억원 이상 투자하거나 상시 고용인원이 30명 이상인 관내 첨단업종 기업 △관외에서 본사·공장·연구시설 등을 이전하며 100억원 이상 투자하거나 상시 고용인원이 50명 이상인 첨단업종 기업 △조세감면 대상 외국인 투자기업 등이다.
전남도, 올해 1353억원 들여 섬 정주여건 개선한다
또 △어류·해조류 가공 등 섬 특성을 반영한 소득 사업 △주민 쉼터, 복지회관, 커뮤니티센터 등 문화·복지시설 확충도 추진한다.이와 함께 올해 신규 사업으로 △여수 거문도 덕촌 특성화 사업 △무안 탄도 응급헬기 착륙장 조성 △여수 동도·삼산면 여객선 접안시설 정비 △고흥 연홍도 해안경관도로 정비 △신안 가거도 국토끝섬 트레킹길 정비 등을 진행한다.전남도는 특히 단순 기반 시설 설치를 넘어 섬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사업으로 주민 체감형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체류형 관광을 확대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박태건 전남도 섬해양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은 섬 주민 정주여건 개선과 섬의 미래가치 제고를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정책과 시·군 협력을 통해 섬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전남도의 제4차 섬종합발전사업 개발 대상 섬은 전국 371개 중 58%인 215개이며, 사업비는 개발 기간 총 7262억원으로 전국(1조4972억원)의 49%를 차지한다.
벚꽃 야장부터 소비쿠폰 이벤트까지” 부산 세일 페스타 열린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 골목상권의 활력을 높이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오는 27~29일 까지 사상 가로공원과 명지 국제상권 일원에서‘2026 부산 세일 페스타 ’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상권별 고유한 특색을 반영한 소비 촉진 프로그램과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결합해 방문객 유입을 유도하고,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상 가로공원 일원에서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야외 먹거리와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사상 가로공원 벚꽃 야장(野/夜) 페스티벌’이 펼쳐진다.행사 기간인 27~29일 매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가로공원길 일대를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고 벚꽃 야장 먹거리 마켓, 밤 벚꽃 터널, 체리블라썸 나이트 콘서트 등 볼거리와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가 운영된다.또 결제 영수증을 제출하면 구매 금액의 약 30%를 해당 상권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으로 되돌려준다.명지 국제상권에서는 지역 주민과 상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봄 축제 ‘다시, 봄’ 행사가 열린다.명지 울림공원 및 상권 전역을 무대로 펼쳐지는 이 행사는 총액 7000만원 상당의 소비쿠폰을 발행해 상권 내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수원 일월수목원, '2026년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 선정
전국 공립수목원 최초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배리어프리(BF) 인증을 획득한 일월수목원은 2026년도 수목원 10선 선정 테마인 '가족과 함께 가봐야 할 수목원'에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1만여명이 참여한 수목원 교육·체험 프로그램, 수원수목원과 함께하는 자원봉사자 '수수랑'을 운영하며 시민 참여를 이끌고, 시민과 함께 수목원을 만들어가는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산림청은 서류·현장평가, 온라인 국민선호도 설문조사를 거쳐 일월수목원을 비롯한 전국 10개 수목원을 '2026년에 꼭 가봐야 할 수목원'으로 선정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 외국인 유학생 유치 직접 나서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해 직접 발로 뛴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이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발 벗고 나서 눈길을 끈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방정부 AX 역량강화 특강' 무료 운영
개발원은 분기별 특강을 통해 AI 선도 지방정부의 추진 전략과 우수사례, AI 에이전트 기반 행정 변화 등 보다 심화된 주제를 지속적으로 다룰 계획이며, 세부 일정 및 프로그램은 KLID 아카데미 누리집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개발원은 이번 1회차를 시작으로 분기마다 AI 기반 행정 전환을 주제로 한 특강 시리즈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인공지능(AI) 전환 시대에 지방정부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방정부 AX 역량강화 특강'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광주시, 저소득층·노인·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1인당 연간 35만원
이 이용권은 수강료뿐만 아니라 해당 강좌의 교재비로도 사용할 수 있다.특히 올해부터는 교육부 정책 변경에 따라 국가장학금 중복 수혜 제한이 폐지됐다. 1차 모집은 오는 30일부터 4월 15일까지 진행하며, 일반(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계층) 2067명, 노인(65세 이상) 196명, 장애인 280명을 선정한다.
"BTS 공연, 26만 온다" 후폭풍…편의점 '재고 수백개' 난감한 상황[오목조목]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컴백 기념 공연인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 공연을 펼치고 있다. 공동취재단 서울 도심에서 열린 BTS 공연을 앞두고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됐지만, 실제 방문객 수가 기대에 크게 못 미치면서 인근 상권에 재고 부담이 쏠리고 있다. 현장에서는 "수십 개 쌓인 삼각김밥을 무료로 가져가도 된다는 말이 나올 정도"라는 증언도 나온다.이번 상황은 당초 인파 예측이 실제와 큰 차이를 보이면서 발생했다. BTS 멤버들은 약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 무대를 선보이며 큰 관심을 모았다. CU에 따르면 공연 영향권 내 점포 매출은 직전 주 같은 요일 대비 3.7배 증가했으며, 공연장 인접 대로변 점포 3곳은 최대 6.5배까지 매출이 뛰었다. 인근 음식점 업주 B씨는 "주말 예약이 거의 취소됐고, 평소보다 매출이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며 "기대했던 특수는커녕 오히려 손해를 본 느낌"이라고 전했다.
경과원, '개발·생산·판로 지원사업' 참가기업 모집...4월 3일까지
특히 올해는 중소기업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홈페이지 제작, 카탈로그 제작, 제품 패키지 개발 등 수요가 높은 3개 과제의 지원 한도를 기존보다 10% 확대했다. 판로개척 분야에서는 홈페이지 제작, 국내외 전시박람회 참가, 제품 패키지 개발, 국내 홍보 및 판로 지원 등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제품 개발부터 생산, 판로 개척까지 전 과정에 필요한 사항을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안양시, 4월부터 서울대 안양수목원 등 '산림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난해 11월부터 개방된 서울대 안양수목원은 현재 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산림체험 프로그램과 별개로 일반 관람을 위해서는 수목원 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입장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안양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숲해설은 서울대 안양수목원에서 수목원 소개와 사계절 맞춤형 숲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연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됐으며,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새만금개발공사, 스마트수변도시 조성 '척척'
새만금에 조성되고 있는 스마트수변도시가 계획대로 순항하고 있다.23일 새만금개발공사에 따르면 최근 새만금수변도시 4공구 부지 조성 공사 본격 착수를 위한 우선 시공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공사비 698억원 규모로, 수변도시 하수처리시설 기반 시설 구축을 위해 선행하는 공사다. 실시설계 적격자로는 지난달 국토교통부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남광토건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해당 컨소시엄에는 지역업체가 참여해 전체 공사비 20%인 140억원 규모 시공을 맡는다.사업은 속도를 높이기 위해 설계와 시공을 병행하는 패스트트랙 방식으로 추진한다. 바다 위에 친환경 도시를 만들어 스마트 서비스와 산업을 결합하는 스마트도시가 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새만금공사는 1∼4공구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공사는 개발 현장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도 집중한다. 최근 수변도시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화성시, 신혼부부·다자녀가구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경기도 화성시는 무주택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구의 주거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신혼부부 중심의 지원에서 다자녀 가구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며 저출생 대응과 주거 안정이라는 정책 목표를 함께 고려했다. 시는 국정과제인 주거비 부담 완화 기조에 맞춰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여러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
박형준 시장, 국회서 삭발..."부산 차별 멈추고 특별법 제정해달라"
박형준 부산시장이 23일 '부산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처리를 촉구하며 국회 앞에서 삭발을 단행했다. 23일 부산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이날 부산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삭발했다. 이 자리엔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는 물론 국민의힘 지도부와 박형준 부산시장, 정동만 국민의힘 부산시당 위원장, 지역구 국회의원은 물론 시민단체 30여명이 참석했다.
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 21대 이사장에 송기수씨
송 신임 이사장은 오랜 기간 사업회 사무처장을 맡아 동학농민혁명 관련 기념사업과 학술활동을 이끌어온 ‘실무형’ 인사로 꼽힌다. 송 이사장은 최덕수열사추모사업회 회장과 정읍시민연대 집행위원장 등을 지내며 지역 시민사회에서 활동해왔다.
원강수 원주시장 "인구 50만 기준 대도시 특례 개편해야"
원 시장은 원주시가 지난 20년간 인구가 약 36% 증가하며 비수도권에서 가장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고 지역내총생산(GRDP)이 강원특별자치도 전체의 약 34%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원주의 기능적 생활권 인구는 약 45만에서 47만명 수준이며 인접한 횡성, 영월, 평창뿐 아니라 충북 제천, 충주, 경기 여주 등의 수요를 흡수해 약 55만명 규모의 생활권을 담당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에 따라 원주시는 대도시 특례 확보를 위한 단계별 전략을 마련해 추진할 방침이다.단기적으로는 인구 30만 이상 도시 중 '면적 1000㎢ 이상'인 특례 적용 기준을 '500㎢ 이상'으로 완화하도록 정부와 국회를 설득할 계획이다.중기적으로는 인구 대신 경제 규모와 생활권 인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지방 거점도시 육성 특례' 도입을 건의하고 장기적으로는 인접 시·군과의 광역적 기초통합을 검토할 예정이다.특례가 부여되면 시장이 산업단지 조성과 용도지역 변경 등을 직접 결정할 수 있게 돼 정책 추진 속도가 빨라지고 기업 유치 경쟁력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말 한마디로 끝"...코레일, ‘대화형 AI 음성예매’ 선봬
기존 음성 AI 챗봇은 승차일자, 시간 등을 순차적으로 입력하는 시나리오 기반의 방식을 사용해왔지만, 이제는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자연어’를 AI가 인식하고 처리할 수 있게 됐다.일례로, 고객이 “내일 아침 8시 서울에서 부산가는 KTX 어른 두 명”이라고 말하면 AI가 자동으로 예약 정보(승차일자·시간, 구간, 열차종류, 인원 등)를 추출하고 결제 단계까지 바로 안내한다.또한 예매에 필요한 정보가 빠진 경우에는 부족한 항목만 파악해 사람처럼 되묻는 ‘누락 정보 보완’ 기능도 갖춰 불필요한 질의응답 단계를 줄였다.코레일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 중심으로 제공하고 있는 코레일톡 음성 AI 챗봇 서비스를 일반 고객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한편, 코레일은 지난해 2월 코레일톡에 시각·지체 장애인을 위한 ‘AI 음성예매 챗봇’ 서비스를 도입했다.
"진짜 이게 초등생 성교육이라고?"..비와이·김재섭 발끈한 '교재', 어떻길래
"라는 반응을 보였다.해당 초등 교재에는 "성은 여러 가지 뜻으로 사용된다.
땅꺼짐 사고 예방 위해 지표투과레이더 탐사 확대
서울시는 명일동 땅꺼짐 사고 발생 1년을 앞두고 GPR 탐사 확대와 노후 하수관로 정비 등 사고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는 아울러 땅속 센서로 지반변동을 실시간 측정해 사고 징후를 감지하는 '지반침하 관측망'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40개에 이어 올해 50개의 관측공을 설치하는 등 2029년까지 모두 250개의 관측공을 설치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2029년까지 지반침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30년 이상 노후 하수관로 4830킬로미터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2030년까지 매년 200킬로미터씩 모두 1천킬로미터를 정비할 계획이다.
저층주거지역 관리하는 '모아센터' 두 배 이상 확대
서울시가 저층주거지역에서 아파트 관리사무소처럼 공공 관리 기능을 수행하는 '모아센터'를 확대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단독·다가구·다세대주택이 밀집한 저층주거지역에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같은 수준의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모아센터를 기존 13개에서 올해 28개로 두 배 이상 늘린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는 "아파트에는 관리사무소가 있지만 저층주거지역은 관리 기반이 부족한 상황이다"며 "저층주거지역 관리 정책을 확산해 주민 누구나 기본적인 생활 안전과 주거 서비스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길에 나뒹구는 공유자전거? 이젠 즉시 수거···서울 서초구, 칼 뽑았다
서울 서초구는 오는 4월 27일부터 보행 안전이 필요한 구역에 주·정차된 공유 전전거를 즉시 수거하고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 킥보드·전전거 운영 현황에 따르면 전전거는 2022년 530대에서 2025년 4만1421대로 약 8배 증가했다. 덩달아 불법 주정차 전전거 민원도 서초구에서만 2023년 4100건에서 2025년 5300건으로 약 30% 증가했다. 구는 직접 전전거를 수거하기로 했다. 구는 4월 27일부터 보행 안전이 필요한 구역을 ‘즉시 수거 구역’으로 지정하고, 이곳에 주정차된 전전거를 3시간 이내 수거할 계획이다. 전전거 주차 환경도 개선한다.
"15년 전 외도로 이혼했다 재결합했는데...의부증 때문에 도저히 못살겠어요" [이런 法]
아는만큼 힘이 되는 게 법이라죠. [이런 法]은 여러가지 법적다툼에 대한 변호사들의 조언을 담았습니다. 편하게 받아보시려면 연재물을 구독해주세요. 자신의 외도로 아내와 이혼한 뒤 재결합한 남성이 의부증으로 고통받고 있다며 조언을 구했다.23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아내와 이혼을 고민하고 있다는 60대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A씨는 "요즘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 누굴 탓하겠나. 결국 형사 사건으로 이어졌고, 그 일로 저희 가정은 말 그대로 풍비박산이 났다"고 밝혔다.A씨는 "뼈저리게 후회했다. 심지어 그 여자의 아이 학비를 몰래 대주고 있다고 오해하더라. 제가 수천만원을 빼돌렸다고 몰아세우기도 했고, 통장 내역을 모두 보여주겠다고 해도 아예 보려고 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이어 "아내는 툭하면 이혼하자고 소리치지만 그냥 말뿐이다. 그저 과거의 잘못을 들먹이면서 몰아세우기만 한다"며 "아내가 저를 의심하지만 않는다면 저희는 크게 다툴 일도 없다.
경기도교육감 출마 유은혜, 온 마을이 함께 키우는 '마을 중심 교육 혁신' 정책 발표
지원매칭형 통합펀드나 사회성과보상사업 등의 방법으로 '교육자치 통합기금'을 조성해 돌봄·안전·체험·국제교류·공간 개선 사업을 지역 맞춤형으로 통합 설계할 수 있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현재 25개 교육지원청과 31개 기초지자체를 연결하는 '이음센터(가칭)'를 신설해 △마을교육 자원 발굴 및 플랫폼 연계 △학교 공간 재구조화 모델 개발 △경기형 자치학교 운영 지원 △국제공동수업 및 교류 실행 등 현장 중심의 실행 기능을 담당하도록 한다. 먼저 교육감과 도지사가 공동의장을 맡는 '경기교육자치위원회'를 설치해 교육·돌봄 정책을 통합 설계하고, 예산과 권한을 실질적으로 결합한다.
"전쟁 중 기름값 장난질?" 검찰, 정유 4사·석유협회 동시 압수수색
규모가 크고 담합 구조가 복잡한 만큼, 대규모 수사 인력이 현장에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전쟁 여파로 기름값이 급등하는 조짐을 보이자, 검찰이 가격 담합 행위 등에 대한 선제적 단속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정부는 지난 13일 석유최고가격제를 시행하는 등 유가 안정을 위해 총력 대응 중이다.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5일 임시 국무회의에서 정유업계의 기름값 담합 가능성을 겨냥해 "부당 이득은 취하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고, 법무부는 하루 만인 지난 6일 기름값 담합 행위를 '반사회적 중대 범죄행위'로 규정하며 대검찰청에 엄정 대응을 주문했다.한편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기름값 담합 의혹 외에도 전분당 담합 사건, 야놀자와 여기어때 등 플랫폼 갑질 사건 등을 폭넓게 수사하고 있다.최근에는 설탕과 밀가루, 전기료 담합 사건에 대한 수사도 진행한 바 있다.
검찰, '유가 담합 의혹' 4대 정유사 압수수색
또 전분당 가격 담합 의혹, 플랫폼 갑질 의혹 등 사건을 수사 중이다.
李대통령 'SBS 그알 사과 요구' 고발 당해…강요죄 등 혐의
그는 "언론의 핵심 역할은 권력자에 대한 감시·견제·비판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도지사 위치에서 사과를 요구하는 것이면 몰라도 최고의 권력을 가진 대통령이 방송사를 특정하고 진행자의 실명을 거론하면서 겁박하고 사과를 요구한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설명했다.앞서 그알은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가 2007년 성남 국제마피아파 조직원 2명의 변호인 명단에 포함됐다며 성남 지역 정치인들과 폭력 조직 간의 연루 의혹을 제기하는 방송을 지난 2018년 7월 21일 방송했다.이와 관련해 성남 국제 마피아파 출신인 박철민씨의 법률 대리인인 장영하 변호사는 박씨의 말을 근거로 지난 2021년 10월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 재직 당시 국제 마피아파에 특혜를 주는 대가로 약 20억원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제약사 뒷돈' 1000만원 수수한 의사…법원 "자격정지 정당"
제약사 영업사원들로부터 약 1000만원의 리베이트(뒷돈)를 여러차례 나눠 받은 의사에 대한 면허 자격정지 처분이 정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의료법상 징계 시효는 5년인데 형사 재판이 진행되는 기간은 시효가 정지되고, 일부 자신의 행위는 처분이 이뤄진 2025년 3월을 기준으로 시효가 완성됐다는 취지다.그러나 법원은 이 같은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오산시, 출산장려금 대폭 확대…첫째 100만원·둘째 200만원
셋째아는 300만원(3년간 100만원씩 분할 지급), 넷째아 이상은 600만원(3년간 200만원씩 분할 지급)으로 기존 기준이 유지된다. 개정된 기준에 따라 2026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첫째아는 기존 2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둘째아는 기존 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상향 지원된다. 이와 함께 △첫만남이용권(첫째아 200만원, 둘째아 이상 300만원) △출산축하용품 지원금(지역화폐 10만원) △산후조리비 지원금(지역화폐 50만원) △부모급여(최대 1800만원) △아동수당(최대 950만원) 등 다양한 지원이 병행된다.
서울시, 출퇴근 지하철 버스 집중배차 시간 연장
서울시가 대중교통 이용 확대를 추진하고 사재기, 가격 급등 등의 이상징후를 집중점검하는 등 유가 상승으로 인한 시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아울러 보험 사각지대 해소와 연쇄 부도 방지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기로 하고 소액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수출보험(단체보험) 일괄가입 지원을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며 보험 사각지대 해소와 행정절차 간소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또 유가 상승을 틈탄 과도한 가격 인상을 관리하기 위해 가격 급등, 이상 거래 등 위험 징후가 있는 주유소를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가천대, '성남시 피지컬 AI 인재양성 아카데미 사업' 선정
가천대는 앞으로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로봇 응용 분야의 교육·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 수요와 연계한 피지컬 AI 교육 모델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이 사업은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피지컬 AI 시스템 엔지니어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되며 비전(Vision), 엣지컴퓨팅(Edge Computing), 로보틱스(Robotics)를 피지컬 AI 교육의 핵심 축으로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총 1000시간 이내의 집중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시스템 개발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단계적으로 습득하고 산업 현장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무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전쟁 수혜주로 고수익?"…중동사태 악용 '피싱 주의보'
이들은 이른바 '전쟁 수혜주'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미끼 문자를 대량 살포한다. 중동 지역 영공 통제 및 노선 우회 상황을 악용해 "항공편이 중동 상황으로 인해 취소됐다. 재예약 및 환불을 위해 접속해 달라"는 문자와 함께 인터넷 주소(URL)를 발송하는 사례도 확인됐다. 이런 범죄는 국가적·국제적 재난 상황마다 시나리오를 변형해 반복되는 전형적인 피싱 형태라는 게 통합대응단의 설명이다.다만 현재까지 관련 범행 시도가 실제 피해로 이어진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건보 급여의약품 지출 28조 육박.."항암제·만성질환 비중 커"
병원 문턱을 넘는 환자들이 지불하는 비용의 약 4분의 1이 순수 약값으로 지출되고 있는 셈이다.질환별 효능군 분석에서는 ‘항악성종양제(항암제)’의 존재감이 커졌다. 제네릭 약제에 대한 약가 인하가 개편안의 골자다.지난해 11월 복지부는 제네릭 약가 산정률을 현행 53.55%에서 40%대로 낮추는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기상·강우레이더 24일부터 통합 운영…"호우 감시 365일 체제로"
기상청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24일부터 국가 기상·강우레이더를 통합 운영한다. 그동안 기관별로 분산해 관리하던 강우레이더와 운영인력을 기상청으로 이관해, 극한호우와 홍수 등 기후재난 감시 체계를 연중 상시 운영 체제로 바꾸는 것이다.
BTS 공연 '과잉대응' 논란…서울경찰 "안전 최우선…과한 게 나아"
해당 신고는 대부분 교통불편과 소음 등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테러 위협을 생각 안 할 수 없었다"고 답했다.BTS 공연 티켓과 관련한 양도 사기, 허위·조작·위조 티켓 판매 등은 194건이 적발됐다. 경찰은 온라인상에 올라온 암표 사기 등에 대해 사전 차단했다.
강우레이더 기상청 이관… 365일 재난 감시체제로
기상청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24일부터 국가 기상·강우레이더를 통합 운영한다. 그동안 기관별로 분산해 관리하던 강우레이더와 운영인력을 기상청으로 이관해, 극한호우와 홍수 등 기후재난 감시 체계를 연중 상시 운영 체제로 바꾸는 것이다.
경찰, 지방선거 앞두고 선거사범 집중 단속···AI 선거범죄 대응도
경찰이 오는 6월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범 단속에 나섰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선거범죄에 대해서도 대응책을 마련했다. 경찰은 선거범죄 대응을 위해 전담 수사반을 운영하고 24시간 선거 상황실을 가동할 예정이다. 선거 상황실은 선거 다음 날인 오는 6월4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선거에서는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불법 선거운동이 주요 변수로 떠올랐다.
경찰, BTS 과잉대응 비판에 "부족한 것보단 나아"
2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이 열리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당일 신고는 74건이 들어왔으며 대부분 교통 불편, 인근 소음 등이었다. 앞서 예상했던 차량 돌진, 드론 공격, 폭발물 문제는 일어나지 않았다.티켓 발매 관련해서는 194건 정도의 사기성 게시글이 올라왔으나 경찰 예상보다는 훨씬 적었다.
'법 왜곡죄' 조희대 등 총 8건 수사…경찰 수사관도 대상
윤창원 경찰이 최근 시행된 법 왜곡죄와 관련해 총 8건에 대한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를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 왜곡죄는 형사 사건에서 판검사가 위법하거나 부당하게 다른 사람에게 이익을 주거나 권익을 해할 목적으로 재판·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해 법을 왜곡할 때 10년 이하의 징역과 10년 이하 자격정지에 처한다. 경찰 수사관도 수사 대상이 될 수 있다.시행 당일인 지난 12일 조희대 대법원장이 '1호'로 고발되기도 했다.
경찰 “BTS 광화문 공연 인파 관리 잘 돼···부족한 것보단 과한 게 나아”
경찰이 방탄소년단(BTS) 광화문 공연 인파 관리가 잘 됐다고 자평했다. 공연 티켓 사기와 관련한 수사는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당시 현장에선 74건의 112 신고가 들어왔지만 대다수가 교통 불편과 소음 문제 민원 관련 내용이었던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BTS 공연 티켓 관련 사기성 게시글 194개에 대해선 삭제·차단 조치했다. 티켓 양도 사기 3건과 티켓 매크로 의심 2건 등 총 5건에 대해선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조희대 등 법왜곡죄 8건 수사…"법전문성 안 떨어져"
이에 박 청장은 "경찰은 법 전문성이 굉장히 뛰어나다"라며 "광수단에 변호사 자격증이 있는 분만 약 50명. 왜 법 전문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고 반박했다.법왜곡죄는 판사·검사·경찰이 법을 왜곡한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년 이하의 자격정지에 처하도록 하는 내용이 골자다.
영등포구 “수색~광명 고속철도 전면 재검토” 주민 1만명 탄원서 제출[서울25]
서울 영등포구가 20일 ‘수색~광명 고속철도 건설 사업’과 관련해 주민 1만여 명 명의의 탄원서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노선이 영등포구 관내 초·중학교와 대규모 고층 아파트 단지의 하부를 관통하고 있는 만큼 전면 재검토를 해줄 것을 촉구한 것이다. 이곳을 관통하는 고속열차는 시속 230㎞로 운행한다.
“갑판 위 구명조끼 착용, 이제 선택 아닌 필수”···7월 착용 의무화 앞서 선제 보급
강원도는 오는 7월 1일부터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어업인들의 불편이 없도록 3월 중 관련 물품을 전량 보급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어선안전조업법 개정의 핵심은 구명조끼 착용 의무 범위 확대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어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해 추경예산을 확보해 ‘팽창식 구명조끼 보급 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현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상태다.
부산 동구 지역화폐, 실물카드 없이 사용 가능해져
부산 동구가 23일부터 지역화폐 e바구페이와 카카오페이를 연계한 간편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 카카오페이 앱에서 e바구페이 카드를 등록한 뒤 결제 시 생성된 바코드나 QR코드를 제시하면 된다.
강릉 초당동 일원에 ‘경포 달빛 품은 호수정원’ 조성
강원 강릉시는 초당동 경포생태습지원 내에 새로운 호수 쉼터 공간을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경포 달빛 품은 호수정원 환경정비사업’은 경포호 일원의 관광자원을 확충하고,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달빛 품은 호수정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호수와 습지의 자연경관도 최대한 보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에너지 신산업 거점 도시 도약'...나주시, 직류 기반 전력 인프라 구축한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전기산업진흥회, 전남테크노파크도 공동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기술 개발과 실증을 함께 추진한다.특히 이번 사업은 정부가 추진 중인 차세대 전력망 구축 정책과 연계해 기존 교류 중심 전력망의 한계를 보완하고 분산형 전원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기반 사업으로 추진된다.나주시는 오는 5월 중전압 직류(MVDC) 실증센터 착공, 11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총사업비 78억8000만원(국비 38억8000만원, 지방비 40억원)이 투입된다.실증센터에는 5kV급 직류 배전이 가능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직류 컨버터, 차단기, 전기차 충전기 등 다양한 직류 전력 기기가 구축되며 발전, 변환, 저장, 소비를 아우르는 직류 기반 에너지 흐름을 실제 환경에서 구현하게 된다.이를 통해 전기차 충전과 신재생 에너지 연계 등 다양한 활용 시나리오를 실증하고 직류 전력 기술의 성능과 안정성을 종합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또 사고 전류 분석, 계통 안정성 검증, 시험 절차서 개발 등 실증 기반 연구도 함께 추진해 직류 전력망 확산에 필요한 기술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나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직류 전력 기술의 실증을 넘어 실제 적용 기반을 확보하고 향후 산업단지와 분산에너지 시스템에 확대 적용할 수 있는 사업화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정부의 차세대 전력망 정책과 전남 분산에너지 특구 추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전략 사업"이라며 "직류 전력망 실증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에너지 신산업 생태계 조성과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러닝과 해양웰니스 만나다'..부산 송정 '해변 러너스 스테이션' 등장
서프홀릭 민간 주도 'Songjeong Runner's Station' 런칭 부산 직장인 BRC크루와 러닝 커뮤니티 거점 가능성 확인 부산 송정해수욕장에 민간 주도의 해양 러너스 스테이션이 운영을 시작했다. 신성재 서프홀릭 대표는 "송정은 이미 서핑으로 알려진 해변이지만, 동시에 바다를 따라 달리기 좋은 러닝 환경을 갖춘 곳"이라며 "러너스 스테이션을 통해 서핑을 넘어 러닝과 웰니스까지 연결되는 새로운 해양 라이프스타일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해양레저 브랜드 서프홀릭(대표 신성재)은 송정 본점 매장 전면에 'SongJeong Runner's Station' 사인물을 설치, 러너를 위한 커뮤니티 거점 공간으로 운영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돈 주겠다”며 초등생 유인 시도···경찰, 60대 검거
“돈을 주겠다”며 초등학생을 유인하려 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한 뼘 텃밭에서 농작물 키워 나눔 하세요”···인제군 ‘공동체 텃밭 프로그램’ 참가 청년 모집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청년들이 텃밭에서 직접 작물을 재배한 후 수확물을 나누는 참여형 농업 활동이다. 참가자들은 청년커뮤니티센터 부지 내에 조성된 28개의 나무틀 텃밭을 활용해 채소와 과일 등을 재배하게 된다. 선정된 팀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텃밭을 가꾸게 된다.
울산정원지원센터 개관.. 정원문화 거점 역할 기대
시민들에게 정원 관련 교육, 반려식물 관리, 정원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센터는 오는 29일까지 일주일간 전반적인 시설 점검과 단장을 마무리하고 오는 30일부터 시민들에게 정식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센터 내부에는 반려식물의 상담과 치료, 분갈이를 해주는 병원을 비롯해 반려식물과 정원 용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가드닝 숍, 정원 식물 관련 도서를 구비한 책방, 실내 정원, 휴게 공간 등이 들어섰다.
완도해양치유센터, 한국관광공사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재지정
전남 완도군은 완도해양치유센터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6 우수 웰니스 관광지(자연 치유 분야)'로 재지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완도해양치유센터는 2026년 재지정 심사에서 △전문 운영 체계 △차별화된 해양 치유 프로그램 △외국인 방문객 증대 △고객의 높은 만족도 △센터와 지역 관광 자원 연계 상품의 우수성 등 여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완도군은 앞으로 △해양 치유 관광 상품 개발 △재방문 증대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단체·학교 등 체험 연계 확대 △국내외 마케팅 강화 등을 통해 해양 치유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부산서 종량제봉투 구매제한 마트 등장…중동사태에 불똥
'10~20ℓ 최대 10장, 50~75ℓ는 5장까지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지난 21일 찾은 부산 강서구의 한 마트. 계산대 앞에는 고객 한 명당 구매할 수 있는 '종량제봉투' 개수를 알리는 안내문이 부착돼 있었다. 사재기 현상을 대비하기 위한 선제적 조처"라고 설명했다.해당 마트의 이러한 조치는 장기화 조짐을 보이는 '중동 사태' 여파 때문이다. 종량제봉투는 폴리에틸렌으로 만들어진다. 전국 매장에서 종량제봉투 부족 사태를 사전에 막기 위해 지역 사정에 맞게 자율적으로 대응하라는 지침을 공지한 것이다.
"女승무원과 바람났는데 참고 산대"..'얼짱' 유혜주, 남편 불륜설에 입 열었다
우리 유준이랑 짱아만 안 건드리면 돼. 그리고 바람 피면 혜주가 가만히 있겠습니까? "라며 말했다.유혜주는 지난 2019년 대한항공 사무장 출신 조정연 씨와 결혼해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으로 오는 7월 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
'승무원 교통사고'…방콕발 부산행 에어부산, 15시간 지연
23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현지시간으로 22일 오후 10시55분(한국 시간 23일 0시55분) 출발해 23일 오전 6시20분(한국시간)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BX726편이 현재까지 출발이 지연되고 있다. 에어부산은 현지에서 승객들을 호텔로 이동시키고 식사 등을 제공했으며, 부산으로 향하는 지연 항공편에서도 기내식 등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태국 방콕에서 부산으로 향할 예정이던 에어부산 여객기가 현지 승무원들의 교통사고로 약 15시간 지연될 예정이다.
조달청, '코리아나라장터 엑스포 2026' 외신기자 브리핑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조달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우수기업과 공공부문 수요 기관 간의 전략적 비즈니스 매칭 및 네트워킹을 핵심 목표로 매년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 행사는 이달 25~27일 사흘간 경기 고양 킨텍스 1전시장 2~5홀에서 열린다. 박철웅 조달청 대변인(왼쪽 2번째)이 23일 서울 종로구 코시스센터에서 외신기자단을 대상으로 '코리아나라장터 엑스포 2026'행사 전반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부산항 북항마리나·별빛수로 수중 정화활동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지난 21일 북항 친수공원 내 별빛수로와 북항마리나 일대의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한 수중환경 정화활동을 추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부산항만공사 관계자와 부산지역 해양 정화단체 '해녀와 바다' 회원 등 약 30명이 참여해 폐타이어, 안내 표지판, 낚시용품, 폐플라스틱, 비닐, 캔류 등의 수중 쓰레기 약 530kg을 수거했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이번 환경 정화활동은 지역주민과 함께 북항 별빛수로의 깨끗한 환경을 지켜나간다는 점에서 특히 의미가 있었다"며 "올해도 정기적인 정화활동을 통해 부산 시민들이 언제든 즐겁게 찾을 수 있는 쾌적한 별빛수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과 상생 통해 에너지ICT 생태계 주도'...한전KDN, 'AMI 품질시험센터' 개방
한전KDN 관계자는 "2020년 구축된 'AMI 품질시험센터'는 지능형 전력량계 사업의 고도화와 안정적 정착에 큰 역할을 제공하고 있으며 시험센터의 공공 개방 및 무상 지원은 공공기관이 보유한 전문 인프라를 지역사회와 공유한 의미 있는 사례"라고 강조했다. 한전KDN의 이번 사업은 완성된 제품을 납품받아 검수하는 사후 관리 방식에서 개발 단계부터 인프라를 공유하는 사전 협력형 모델로의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점에 그 의미를 부여할 수 있으며, 중소기업의 기술적 자립도를 높여주는 동시에 고품질의 안정적인 기자재를 확보할 수 있는 '윈-윈(Win-Win)' 전략이다. 주요 이용 사례를 살펴보면 신규 개발된 계측기 및 통신 장비의 기초 물리적 성능과 규격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차세대 AMI 표준인 'AMIGO(AMI Gear for Open-platform)' 환경에서의 상호 운용성 검증, 데이터 전송 효율과 보안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모뎀 개선 사항 실시간 피드백 등으로 AMI 관련 시스템 통합 과정 오류를 사전에 차단하는 성과를 거뒀다.
“비행기 타고 제주에서 왔어요” 대전 화재 공장 희생자 분향소 ‘추모 행렬’
분향소 앞에는 국화꽃이 쉴 새 없이 쌓였다. 추모객이 유족에게 위로의 말을 건넬 때마다 유족들도 끝내 울음을 참지 못했다. 김경봉씨(68)는 이날 희생자 추모를 위해 제주에서 비행기를 타고 왔다고 했다. 그는 “오늘 아침 청주공항에 도착해 천안을 거쳐 대전까지 왔다”며 “이런 안타까운 참사가 있을 때마다 꼭 현장을 찾아 추모를 하곤 한다”고 말했다. 어르신들은 “장가도 못 가고…얼마나 불쌍하냐”며 말을 잇지 못하다가 “젊은 사람이 꿈도 못 펼치고 일하다 숨졌다는 게 너무 가슴 아프다”고 했다. 이들은 “아들이 숨졌다는 소식에 친구가 얼마나 충격을 받았을지 차마 연락을 못 했다”며 “희생자의 여동생 연락을 받고 부랴부랴 분향소를 찾게 됐다”고 말했다.
대전시, 차부품공장 화재 피해 시민 심리지원 나선다
앞으로는 고용노동부 산하 직업트라우마센터, 5개 자치구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등과 협력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체계적인 심리치료를 통해 피해자들의 일상 회복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를 통해 24시간 전화상담이 가능하다.
"사망자 자리 언제 채용하나요?"..대전화재 비극 속 취준생 망언 '논란'
불은 약 10시간30분 만인 같은 날 오후 11시48분께 완전히 진화됐다.현재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 감식은 난항을 겪고 있다.
강기정, '1·1·7 통합응급의료망' 비전 발표
강 후보는 "응급의료 취약지에 있는 22개 응급의료기관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7분의 초기 골든타임을 확보하겠다"면서 "섬 지역 원격 협진체계를 구축해 이송 전 초동 대응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강 후보는 "광주의 지난 4년은 대한민국 돌봄과 공공의료의 새로운 지평을 연 시간이었다"면서 "검증된 광주형 응급의료 플랫폼과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 모델을 통합특별시 전역으로 확산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든든한 의료안전망을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설 노후화를 겪고 있는 순천병원에 대규모 수중운동 인프라와 최첨단 로봇 재활 시스템을 도입하고 감염병 대응 기능을 강화하며, 목포·순천·강진의료원에 대한 집중 투자를 통해 △도서 지역 응급·외상 거점 △안심 분만 및 24시간 심야 어린이 응급 거점 △산업보건 및 소아·분만 거점으로 각각 특화 육성할 계획이다.
대구 도시철도 진천역서 작업 중 화재···“지하철참사 생각에 아찔”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지하 공간에서 23일 작업 중 불이 나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다만 지하 공간에 연기가 다량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을 키우기도 했다. 대구교통공사는 지하철 역사 내 에어컨 시스템 냉각탑이 30년가량 돼 교체 작업을 진행하던 중 사고가 났다고 설명했다. 공사는 신고 접수 후 도시철도가 진천역 양방향 무정차 통과하도록 조치했다.
"정치공작 컷오프" vs "정당 자율"…김영환 충북도지사 가처분 심문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6.3 지방선거 공천에서 자신을 컷오프(배제)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 효력을 정지해 달라며 신청한 가처분 관련 심문이 23일 열렸다. 김 지사 측은 당이 특정인을 공천 대상자로 내정한 채 세대교체 등 자의적인 기준으로 컷오프한 것은 헌법과 민주주의 원칙을 거스른 행태라고 비판했다. 또 "가처분 인용 결정을 받지 못하면 국민의힘 소속으로 선거에 출마할 수 없게 돼 선거 준비에 치명적 차질을 빚게 된다. 곧 공천 절차가 마무리되는 만큼 재판부가 구제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반면 국민의힘 측 대리인은 당헌·당규상 공관위가 후보자를 압축할 수 있는 규정이 존재하는 만큼 이번 컷오프 절차에 하자가 없다고 반박했다. 그는 "공관위에서 규정에 따라 지역 실사나 여론조사 등을 거친 뒤 선거 경쟁력 강화, 정치 쇄신 등을 고려했다. 경선을 활성화하거나 대표성 있는 사람을 뽑기 위해 적절한 후보군이 갖춰지지 않으면 많이 연락한다"고 반론을 제기했다.국민의힘 측은 가처분 인용 시 당 전체가 심각한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도 주장했다.
임창정 “가스 배달하다가…병헌이 형 덕분에 가수 데뷔”
뭘 막 해야 하고 호기심이 많아서 그냥 연예인이 꿈이었다"고 답했다. "코미디언도 좋고, 영화배우도 좋고 뭐든 연예인이면 됐다"던 그는 1990년 영화 '남부군'으로 꿈꾸던 연예계에 데뷔했다. 1집 수록곡 '이미 나에게로'였다"며 "너무 벅차서 그 자리에서 다 들었다.일주일 정도 있으니까 길보드 차트 10등 안에 들더라"고 회상했다.
전남도, 올해 25개 마을서 농촌 체험 '전남에서 살아보기' 추진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도시민이 2~3개월 농촌에 머물며 영농 활동과 농촌 생활을 체험하고 지역 주민과 교류하면서 귀농·귀촌 가능성을 확인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9년 전국 최초로 시작했다. 최종민 전남도 인구정책과장은 "귀농·귀촌은 삶의 터전을 바꾸는 중요한 결정인 만큼 농촌에 직접 머물며 생활을 경험해 보는 과정이 필요하다"면서 "'전남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민이 전남의 매력을 체험하고 농촌 정착 가능성을 확인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남도는 올해 25개 마을에서 농촌 생활을 체험하는 '전남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노동부·경찰, 대전 화재 업체 본사 압수수색…중대재해 여부 수사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대전경찰청은 23일 오전부터 근로감독관과 경찰 약 60명을 투입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남도, 인공지능 통합복지플랫폼 6월부터 본격 운영
경남도는 복지 정보 사각지대를 없애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통합복지플랫폼’을 6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경남도는 이를 위해 통합돌봄 현장 가동력을 높이고자 올해 시군과 읍면동 공무원 870명에 전담 인력 429명을 추가로 배치한다. 경남도는 생성형 AI 기반 통합복지플랫폼은 광역자치단체 최초 사례라고 밝혔다.
공무원 채용 시 ‘지역 거주자’ 가점 준다···마약 검사도 의무화
비수도권 등 지역에서 장기 거주한 사람이 공무원 채용 시험을 볼 때 ‘가점’을 받게 된다.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사람은 신체검사에서 의무적으로 마약류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인사혁신처는 23일 행정안전부, 경찰청, 소방청과 함께 지역 출신 인재의 채용 기회 확대 등을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가·지방·경찰·소방 등 공무원 채용 때 근무 예정 지역(수도권 제외)을 정해서 채용하는 경우 해당 지역의 장기 거주자에게 가점이 주어진다. 지역 연고자 채용을 늘리기 위해 응시 자격 요건도 개선한다. 지역인재 추천 채용 제도의 대상도 확대한다. 아울러 학위가 요건으로 있을 경우 소지자뿐만 아니라 취득 예정자도 응시할 수 있도록 한다.
전두환 손자 전우원 웹툰 '6780만뷰'…"놀랍고 얼떨떨한 마음"
전씨는 몽글툰을 통해 자신의 유년 시절과 전두환 일가의 가족사 등을 담았다.
"여성을 살해했다" 사실혼 동거녀 분리조치 이틀 만에 살해한 60대 긴급체포
당시 머리를 크게 다친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조사 결과 B씨는 범행 이틀 전인 18일에도 금전 문제로 A씨와 다투다 경찰에 신고, 당시 경찰은 여성의 요청에 따라 A씨를 주거지에서 분리 조치한 것으로 확인됐다.B씨는 이틀 뒤 다시 A씨에게 연락해 만나자고 했고, A씨는 같은 날 B씨의 집을 찾아가 말다툼 끝에 흉기를 휘둘러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경찰 관계자는 "A씨는 현재 혐의를 인정하고 있으며 범행 당시 음주나 약물 영향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금전적인 문제가 발단이 됐으나 구체적인 범행 동기는 수사 중"이라고 설명했다.경찰은 21일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인천지법 부천지원은 22일 이를 발부했다.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와 동기를 추가로 수사할 방침이다.
대구메리어트호텔, 봄 시즌 레스토랑·객실 스페셜 프로모션
'청아'(淸雅)는 맑고 절제된 아름다움을 의미하는 전통 미학적 표현으로, 찬과(Savory)·병과(Rice Cake)·정과(Traditional Confection)·한과(Korean Dessert)·화과(Modern Creation)로 이어지는 한식 코스의 흐름 안에서 새로운 애프터눈 티의 구성으로 한국 다과의 깊이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중식 레스토랑 동문은 5월 31일까지 봄나물과 제철 식재료 본연의 깊은 풍미를 오롯이 담아낸 봄 시즌 스페셜 코스 '춘향미'(春香味)를 선보인다.봄이 제철인 경북 포항의 특산물 포항초를 더해 선명한 초록빛을 담아낸 포항초 비취 게살스프로 시작하는 이번 코스는 봄나물 본연의 향을 살리고자 기존의 매운 조리법과 튀김 요리를 절제하여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달콤한 망고 크림 소스가 탱글한 새우와 어우러지는 망고 크림 새우와 향긋한 봄나물을 함께 튀겨 올린 등심 탕수육, 그리고 중화 잡채 등 다채로운 메뉴가 준비된다조정선 총지배인은 "이번 봄 시즌은 한국의 다과 문화, 제철 미식, 그리고 야구 등 대구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호텔 경험 안에 함께 담아냈다"면서 "라운지 & 바, 동문 등 레스토랑과 객실을 모두 아우르는 이번 봄 시즌 프로모션을 통해 대구메리어트호텔만의 특별한 봄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한편 대구메리어트호텔은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9월 정규시즌 종료 시점까지 홈경기 일정에 연계한 야구 팬 전용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동해 이도동 식품업체 창고 화재 52분 만에 큰 불길 잡아
소방 당국은 오후 1시 31분을 기해 인근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여 2시 10분쯤 초기 진화를 완료했다. 동해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식품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며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건물 내 시민은 건물 밖으로 대피해달라”고 안내했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울산서 길고양이 붙잡아 학대하고 죽인 30대.. 경찰 여죄 수사
발견 당시 육안으로 봤을 때 다리가 절단됐거나 꺾여 있는 등 명백한 학대의 흔적이 있는 사체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길고양이를 포획틀로 붙잡아 자신의 집에서 학대 후 죽인 혐의로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단체는 A씨의 자택 인근에서 검은색 봉투에 담긴 사체 등 고양이 4마리의 사체를 발견했다.
형사사건 성공보수 인정한 2심…대법 판례 11년만에 뒤집힐까
형사 사건에서 변호사 성공 보수를 인정한 하급심 판결이 나왔다. 이후 항소심에서 A 로펌과 위임 계약을 맺으면서 무죄가 확정될 경우 성공 추가보수금 33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이후 B씨는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대법원에서 이 판결이 확정됐으나 성공보수를 지급하지 않았다. 대법원이 2심 판결을 그대로 확정할 경우 형사사건 성공보수에 관한 판례가 10여년 만에 바뀌게 될 전망이다.
순천시, 55세 이상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백신 추가
특히 사백신은 면역 저하자에게도 접종이 가능한 백신으로 알려져 있어 예방효과가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순천시는 기존에 접종한 생백신에 사백신을 추가해 시민들이 개인 건강 상태 및 의사 상담을 통해 백신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순천시에 따르면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저하되는 중·장년층에서 발생 위험이 높은 질환으로, 극심한 통증과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예방접종을 통한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순천시에 1년 이상 거주한 만 55세 이상 시민(197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의 경우 생백신 기준 50%(4만원)를 지원받으며, 접종비는 생백신 1회 4만원, 사백신 1회 15만3000원으로 접종 횟수는 생백신 1회, 사백신 2회 접종(2개월 간격)이다.
경북 영덕 풍력발전기에서 불···소방당국 “헬기 투입해 진화 중”
23일 오후 1시11분쯤 경북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풍력발전단지 내 한 풍력발전기에서 불이 났다.
김진태 강원지사 "현 도청사, 비우지 않고 더 크게 채우겠다"
강원자치도가 신청사 이전 이후 현 청사 부지를 공공기관 집적과 문화·관광 기능이 결합된 도심 활성화 거점으로 재편해 상주인력을 현재보다 약 35% 늘리는 파격적인 활용 방안을 내놨다. 김진태 지사는 "도청 이전 이후 상주인력이 현재 일 평균 1700여명에서 2300여명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말 공동화 현상을 해소하고 휴일에도 많은 사람이 찾는 공간으로 변화시켜 지역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23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현 도청사 및 부지 활용방안'을 발표하고 상주인력 확보와 관광·문화 기능 확충이라는 '투트랙 전략'을 공개했다.
“기저귀 갈며 키웠는데”…노모 때려 숨지게 한 남매 징역 20년 구형
그러면서도 “저는 정말 철없는 사람인가 보다”면서 “벌 받기로 다짐했지만, 엄마가 남겨준 집, 동생, 자동차를 지키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있다”고 했다.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서 휴식·피크닉·튤립 3가지 테마형 봄 축제 개최
순천만국가정원 관계자는 "봄철은 가장 많은 관람객이 찾는 시기인 만큼 다양한 테마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오감을 만족시키는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라며 "정원을 찾는 관람객들이 주변 상권으로 이어져 지역 경제에도 활력이 더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순천시에 따르면 오는 28일 쉼과 휴식을 주제로 한 '가든멍'을 시작으로, 4월에는 '가든피크닉'과 튤립을 주제로 한 '튤립왔나봄'이 차례로 열려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봄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새로운 형태의 정원 휴식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으며 사전 모집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얻었으며, 행사 참여자에게는 지역사랑상품권을 페이백 형태로 제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무면허로 렌터카 몰던 20대男, 보행자 치고 도주…피해자 결국 사망
A씨는 지난 19일 오후 11시 9분께 인천 서구 가좌동 이면도로에서 렌터카인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몰다가 보행자인 60대 여성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사고 직후 B씨를 이면도로 가장자리로 옮긴 뒤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고 도주했으며, 1시간 뒤 경찰 지구대를 찾아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집에 들러 주차한 뒤 다시 돌아오려고 했다"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단 지급 보험금, 성격 다르면 민간보험사에 구상권 청구 제한
이에 공단은 A씨에게 산재보험금 총 2570여만원을 지급하고 가해차량 운전자인 B씨의 보험사인 현대해상을 상대로 구상금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1심과 2심은 공단(원고)측 손을 들어줬다.반면 대법원은 판단을 달리했다.
휠체어 60대 “돈 줄게 같이 놀자”…초등여아 유인하다 잡혀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내 이야기를 들어주면 좋겠기에 같이 가자고 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신체가 불편해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상태였다.
경기 광주시, 'G-스타디움' 준공…21년만에 대규모 체육기반시설 구축
시는 이번 시설 조성을 통해 전국 단위 체육대회 유치 기반을 확보하고 시민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 G-스타디움이 시민들의 체육활동과 여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G-스타디움은 지난 2005년 사업부지 확정을 시작으로 2008년 도시계획시설 결정·고시, 2013년 토지보상 완료, 2023년 착공을 거쳐 2026년 2월 공사를 마무리했다.
iM뱅크, iM햇살론통합(일반보증) 신규 출시
대출 신청 대상은 3개월 이상 재직 중인 근로 소득자 중 연소득이 3500만원 이하이거나 연소득 4000만원 이하이면서 개인신용평점이 낮은 고객이 신청 대상이다.iM뱅크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간편히 신청할 수 있다(이용 가능 시간:평일 오전 9~오후 6시30분).강정훈 은행장은 "10%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거나 낮은 신용도로 대출을 검토하는 고객들은 대출한도와 금리를 비교해 'iM햇살론통합' 상품을 고려하고, 이번 이벤트로 대출금리와 보증료 혜택을 지원받길 바란다"면서 "어려워지는 경제상황 속에서 고객 부담을 경감하고 함께 하고자 하는 iM뱅크는 다양한 서민정책 상품 및 서비스로 고객 편의를 제고하겠다"라고 강조했다.1인당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1500만원까지 10만원 단위로 신청이 가능하며 대출기간은 최대 5년까지 설정이 가능하다.대출금리는 최저 연 5.49~최고 연 8.3%로 이용 할 수 있으며,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iM뱅크 앱을 통한 상환이 가능하다.한편 iM햇살론통합 출시를 기념해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벤트는 대출금리 감면 및 보증료 지원으로 진행된다.이벤트 기간 중 신규 약정을 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연 0.7%p 금리감면 혜택을 제공한다.예를 들어 A고객이 1500만원 대출을 약정했을 경우 0.7%p 감면이 적용될 경우 연 10만5000원의 혜택을 받는다.이어 이벤트 기간 중 신규 약정하는 선착순 5000명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대출 약정 전에 서민금융진흥원에 납부하는 보증료 첫 회를 100% 지원해준다.1500만원 약정 시에 필요한 보증료 산출 시( 대출금액 1500만원x보증비율90%x보증료율 2.5%)를 계산할 경우 월 2만8664원을 지원받는다.
43년만에 다시 열린 대청호 뱃길…옥천군 정지용호 출항
화석연료 대신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해 환경 오염이 거의 없고, 시속 8노트의 속도를 낸다. 이 배는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2시 장계 선착장을 출발해 동락정까지 1시간 30분 동안 8곳의 선착장을 오가게 된다. 하지만 1983년 대통령 전용 휴양시설인 청남대가 들어서고 상수원 수질 문제 등이 제기되면서 항로가 끊겼다.이후 2022년 환경부가 팔당·대청호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의 도선 운항을 허용하면서 다시 뚫리게 됐다.
검찰, '70대 노모 살해' 남매에 무기징역 등 구형
피고인 측 변호인은 이날 결심 공판에서 폭행한 점 자체는 인정하지만,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백씨 남매에 대한 1심 선고는 다음달 17일 이뤄질 예정이다.
[속보] 경북소방 "영덕 풍력발전기 화재 현장서 1명 사망"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완전체 컴백 공연에서 관객수가 예상보다 적었던 것으로 알려지자 소속사 하이브의 주가가 17% 가까이 폭락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3일 전했다. . .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임직원·울산시 공무원 장애아동시설 환경 정화 봉사
또 아동들의 안전한 이동을 돕는 휠체어 활동 등도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려아연은 협약과 별개로 수연재활원에 대한 꾸준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월 고려아연 대졸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수연재활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러한 공헌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이 외에도 고려아연은 매년 영업이익의 1%가량을 사회공헌 예산으로 편성해 적재적소에 지원하고 있다.
[속보] 영덕풍력발전기 화재현장서 1명 사망, 2명 연락 두절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국방은 누구에게도 맡겨서는 안 될, 우리 스스로가 완벽하게, 최종적으로 책임져야 할 핵심"이라고 말했다. . .
‘시민들 도청 장악’, ‘체계적 전투조직’···복원된 옛 전남도청 ‘5·18왜곡’ 빌미 될라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로 복원돼 지난달 28일 임시 개방된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전시물에 ‘시민들이 도청을 장악했다’는 식의 표현이 적혀있다.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로 복원된 옛 전남도청의 일부 전시가 잘못된 설명 등으로 5·18 왜곡의 빌미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3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달 28일부터 개방돼 시범운영 중인 옛 전남도청 전시 일부가 계엄군의 논리 등을 그대로 인용했다는 지적이다. 옛 전남도청은 5·18 기간 항쟁 지도부가 있었고 시민들이 계엄군 유혈진압에 끝까지 맞섰던 곳이다. 문체부 옛 전남도청복원추진단은 광주 동구 옛 도청 6개 건물을 복원, 98억원을 투입해 열흘간의 항쟁 기록과 추모공간 등을 조성했다. 하지만 일부 전시는 잘못된 설명으로 오히려 5·18 왜곡의 빌미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복원추진단은 전시 설명에서 “시민들이 전남도청을 장악했다”는 식의 표현을 2곳에서 사용했다. 시민들이 무력으로 계엄군을 몰아내고 도청을 차지한 게 아니다. 기동타격대는 일반 시민들이었다.
공무원 채용에 ‘지방 거주자 우대’…"15년 거주자 필기시험 3% 가점"
지역 근무를 전제로 한 공무원 채용에서 비수도권 15년 이상 거주자에게 최대 3% 가점을 부여하고,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요건도 지역 거주 이력을 기준으로 개편한다. 수도권 집중과 지역 소멸에 대응해 연고지 중심 채용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다만 가점으로 합격하는 인원은 선발 예정 인원의 10% 이내로 제한하고, 취업지원대상자·의사상자 등 다른 가점과는 중복 적용을 금지해 하나만 선택하도록 했다. 가점 확대에 따른 역차별 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장치다.지역 출신 우대 거주지 응시 요건은 지역 거주 이력을 기준으로 강화했다. 현재 지역출신우대 전형 5급 공채는 해당 지역에 1년 이상 거주했거나 지역 소재 학교 출신이면 응시할 수 있다. 7급은 학교장 추천 기준을 상위 10%에서 15%로 완화하고, 9급은 추천 가능 기간을 졸업 후 1년 이내에서 3년 이내로 늘린다. 지방 공무원 추천 채용도 기존 9급에서 7급까지 확대한다.일각에선 지역 인재 채용 확대에 따른 부작용 우려도 제기됐다. 창업 등 개인사업자 경력을 새롭게 인정하고, 자격증 취득 이전 경력도 최대 50%까지 반영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최소 3년 이상의 경력이 요구됐지만, 앞으로는 최대 1년 범위에서 단축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 "중동발 위기 대응 총력...민생·기업 전방위 지원"
서울시가 최근 중동 정세 불안 장기화로 인한 경제 위기에 대응해 비상경제 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 특히 물류비 급등과 해상 운송 차질에 따른 기업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긴급 물류비 바우처(수출바우처) 지원을 추진한다.보험 사각지대 해소와 연쇄 부도 방지를 위한 지원도 확대됐다. 전체 주유소를 대상으로 이뤄지던 기존 점검을 가격 급등·이상 거래 등 위험 징후가 있는 업소를 중심으로 전환한다. 유가 상승기에 편승한 과도한 가격 인상과 불법 유통 행위를 사전에 관리한다는 방침이다.공공부문 에너지 절약을 위한 '2단계 대응'도 병행 추진한다.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냉난방 관리 강화, 에너지 사용 절감 등 강도 높은 절약 조치를 시행해 시 내부부터 선제 대응에 나선다.중동 상황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취약사업자 지원자금 대상을 에너지 다소비 업종 등 직접 피해 업종까지 확대하고, 향후 자금 규모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경영 악화를 겪는 소상공인에 대한 회복 지원을 강화한다.물가 안정을 위해 전통시장 97개소, 대형마트 25개소 대상 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류 87개 품목에 대한 가격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서울시 '2026 소상공인 힘보탬 박람회' 26일 개최..."한자리서 통합 상담"
메인 공간인 성장보탬관에서는 25개 자치구 종합지원센터가 일대일 맞춤형 종합 상담을 진행한다. 경영 상태를 진단하고 보증 상품과 지원 사업을 추천하며 현장 즉시 신청도 가능하다.지난 19일 출시된 자영업자 전용 ‘안심통장’ 상담도 현장에서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카카오뱅크·하나은행·신한은행 등 협력 금융기관이 직접 참여해 이틀간 최대 1000건 접수를 목표로 운영된다.현장에서는 △롯데백화점 △현대홈쇼핑 △무신사 △29CM 등 유통사 MD와의 입점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 지원으로 창업에 성공한 이혜민 올굿즈컴퍼니 대표와 이림 이미커피 대표의 실전 창업 경험 공유도 예정돼 있다. 최우수상 팀에는 서울시장상과 상금 200만원이 수여된다.
"제2의 명일동 막는다"...서울시, 싱크홀 대비 신기술 도입
관측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분석하는 시스템은 올해 안에 구축할 예쩡이다.사고 발생시 신속한 원인조사와 복구를 위한 전문성도 강화한다. 시는 관련분야 학회와 학술·기술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하안전자문단’을 구성했다. 지반침하 징후 발견시 즉각 현장에 출동해 원인조사와 복구에 참여하는 신속현장 점검시스템을 구축 가동한다.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지반침하'를 시민안전보험 보장항목에 포함시켰다.
"압구정 백화점도 뚫렸다"...1500만원어치 명품 훔쳐간 미국인
A씨는 전날 오전 9시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백화점에서 직원 출입구를 통해 내부로 들어가 의류와 가방, 선글라스 등 약 1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영업 시작 전 백화점에 몰래 침입해 수천만원 상당의 명품을 훔친 외국인 남성이 재차 현장을 찾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미국 국적의 4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전주서 자고 갑니다”···외국인 4명 중 3명 ‘체류형 관광’
과거 전주한옥마을 중심의 당일치기 코스로 인식되던 전주가 이제는 숙박을 기반으로 한 ‘스테이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주시는 지난해 전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410명을 대상으로 벌인 ‘2025년 외국인 관광객 실태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전주에서 숙박을 경험한 관광객 비중은 74.0%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24.2%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체류형 관광 확산은 지역 경제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외국인 관광객의 평균 체류 기간은 2.69일로 전년보다 0.99일 늘었다.
“전 재산 주식에 때려 박았다가…” 수익률 –60%, 월세살이 고백한 배우
이어 자가를 마련할 계획이 있냐고 묻자 이호철은 "돈이 없다, 주식을 해서 망했다"고 고백했다.현재 수익률이 -60% 정도라고 밝힌 이호철은 "거의 전 재산을 때려 박았다.
종합특검, '김건희 봐주기 의혹' 대검·중앙지검 등 압수수색
이 전 지검장과 조 전 차장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2024년 7월 김씨를 방문 형식으로 조사하고, 10월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당시 특혜 조사라는 비판과 함께 수차례에 걸친 김씨 관련 수사가 부실하게 종결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이 전 지검장 등은 해당 의혹으로 탄핵소추됐지만 헌법재판소의 기각 결정으로 직무에 복귀했다. 1심 재판부는 김씨가 시세조종 세력과 공모관계에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외국인 라이더' 무더기 적발…명의 빌려 배달하다 '덜미'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불법 취업한 외국인 라이더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당국은 이 대표가 이런 방식으로 총 1억2000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파악했다.서울출입국청은 해당 업체 대표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모텔 살인' 김소영, 훔쳐 당근에 팔다 선생님 '함정'에 덜미
"가게 안에 손님은 저희 둘 뿐이었는데 테이블에 둔 지갑에서 돈이 없어졌습니다. 김소영은 '죽어도 아니다, 절대 아니다'라고 했는데 CCTV 보니 메뉴판 보는 척하면서 돈을 가져가더라고요.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이 과거 상습적인 절도를 저질렀던 정황이 드러났다. 약물로 2명의 남성을 살해하고도 죄책감을 느끼기보다는 "여기(구치소) 있는 게 무섭다. 그는 초밥을 배불리 먹고 편의점에서 3만원 이상의 간식을 산 후 모텔을 찾아 본인 휴대폰으로 본인이 좋아하는 고깃집에서 9인분가량의 배달을 주문했다. 하지만 가게가 문을 열지 않아 배달이 취소되자 다시 10인분가량의 치킨을 주문하고 피해자 카드로 결제했다. 이후 검정고시를 통해 고등학교에 다시 진학했으나, 친구들의 물건을 훔쳐 중고 거래 사이트에 판매하다가 적발돼 다시 자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피해자가 3명 더 확인돼 특수상해 혐의도 추가됐다.
내년 4대강 보 일부 철거…4대강 재자연화 본격화하나
정부가 오는 9월 4대강 보 처리 방안 일부를 공개하고 4대강 재자연화 사업에 착수한다. 금강과 영산강 보 일부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보 해체 작업 등이 이행될 방침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4대강 재자연화와 관련해 환경단체와 두 차례의 연속 회의를 갖고 물관리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기후부는 16개 보 처리 방안과 관련해 사회·경제적 분석 연구를 진행하고, 올해 9월 중간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른 시일 내 결론을 낼 수 있는 보는 중간 점검 시기에 처리 방안을 공개하기로 했다. 문재인 정부가 2021년 4대강 재정비 계획을 내놨으나, 2023년 7월 감사원이 금강·영산강의 보 해체 및 수문 상시개방 결정 과정에 위법·부당 행위가 있었다고 발표하면서 무산됐었다. 이미 처리 방안이 마련된 금강(세종·공주·백제), 영산강(죽산·승촌) 5개 보 가운데 물이용 여건이 양호한 곳은 내년부터 보 철거를 포함한 처리 방안을 이행하기로 했다.
경북 영덕 풍력발전기서 화재로 노동자 3명 사망
화재는 주변 산불로 번져 소방당국이 헬기 등을 동원해 진화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3일 오후 1시11분쯤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풍력발전단지의 한 풍력발전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은 오후 2시20분쯤 불이 난 풍력발전기(19호기) 아래쪽에서 발전기 수리에 투입된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소방당국은 오후 4시33분쯤 지상으로 추락한 발전기 날개(블레이드) 내부에서 화상을 입은 채 숨진 남성 2명의 시신을 추가로 발견했다. 이들 역시 발전기 수리에 나섰던 노동자들로, 화재신고 직후 연락두절된 상태였다. 발전기에서 발생한 화재는 곧장 주변 산으로도 번졌다. 풍력발전 운영사인 영덕풍력발전㈜의 작업 의뢰를 받고 발전기 보수 작업에 투입됐다. A씨 등은 이날 오전 10시쯤부터 날개 점검 등에 나섰던 것으로 확인됐다.
울산지역 체불임금 사업장 전수조사.. 66%가 제조업·건설 현장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최근 1년간 2회 이상 임금체불이 신고된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노동자가 30명 이상이거나 피해 노동자가 5명 이상인 사업장에는 직접 찾아가 전수 감독을 벌인다. 울산지청은 효율적인 전수조사를 위해 임금체불 사건 조사 부서와 감독부서를 지역별 팀으로 구성했다.
대전 안전공업 화재 원인 규명 착수···노조 관계자 “기계서 불꽃 튀었을 가능성”
경찰 등 유관기관이 7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 원인과 책임 소재를 규명하기 위한 본격적인 조사와 수사에 착수했다. 화재 원인을 두고는 다양한 가능성이 제시되지만 안전공업 노동조합 관계자는 가동 중이던 생산라인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대전경찰청 ‘대덕구 공장 화재사건 전담수사팀’은 23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합동으로 대덕구 문평동 안전공업 본사와 대화동 공장 등 2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유관기관은 동시에 이날 문평동 공장 화재 현장에 대한 첫 합동감식도 진행했다. 합동감식은 불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 공장 1층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경찰은 이날 확보한 압수수색 자료와 현장 감식 결과 등을 토대로 향후 수사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지난 21일 실종자 수색이 마무리된 이후 화재 경위를 확인할 수 있는 폐쇄회로(CC)TV 확보에 나서는 한편 회사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도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화재 원인뿐 아니라 화재 발생 이후 인명피해 확대 이유로 지목되는 건물 불법 증개축과 소방·안전관리 부실 문제, 피난·대피 적정성 여부 등을 확인하는 데도 주력할 방침이다. 대전 대덕구 문평동 안전공업 공장에서는 지난 20일 오후 1시17분쯤 불이 나 공장 1동을 모두 태우고 약 10시간30분 만인 오후 11시48분쯤 꺼졌다. 경찰은 일단 “1층 천장 쪽에서 불꽃이 튀는 것을 봤다”는 진술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전공업 노조 관계자는 생산 공정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화재 발생 당시 직원들은 점심·휴게 시간이었지만 반자동화된 시스템으로 일부 생산라인이 가동 중이었다.
영덕 풍력발전기 화재…1명 사망·2명 연락두절
하지만 불이 난 곳이 지상에서 약 80m 높이에 위치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당국은 불씨가 인근 야산으로 번질 것에 대비해 산불특수진화대원들을 현장에 배치했다.
GH, 하남교산지구 ‘패스트트랙’으로 입주 1년 앞당긴다
하수처리장은 2030년 12월 완공될 예정이지만 인접한 기존 공공하수처리장을 활용할 경우 하남교산지구는 입주 시기를 약 1년 앞당길 수 있다.
울주군, 2026년 평생학습동아리 32곳에 4천만원 지원
울산 울주군은 지역주민의 자발적 학습문화 확산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26년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사업은 학습동아리의 지속적인 성장과 학습 성과의 지역사회 환원을 목적으로, 총 32개 학습동아리 416명을 대상으로 한다. 다음 달부터 오는 11월까지 8개월간 운영되며, 4천만원이 지원된다.
[단독]이창수 전 지검장, ‘김건희 무혐의’ 처분 전 “주가조작 무죄 판례 검토” 지시
이 전 지검장이 A검사에게 보낸 이 메시지에는 “무죄 나오는 판례가 많은데 그런 것을 참조하라”는 취지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일선 수사 검사에게 무혐의 결론을 유도했다고 의심할 수 있는 부분이다. 앞서 민 특검팀은 지난해 12월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 등을 압수수색했다. 민 특검팀은 압수수색을 통해 담당 검사의 PC에서 확보한 ‘김건희 무혐의 처분’ 수사보고서가 수십 차례 변경된 사실도 확인했다. 권 특검팀은 민 특검팀이 확보한 메신저 기록의 전후로 압수수색 시기를 넓혀 영장을 발부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중앙지검은 2024년 10월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과 디올백 수수 의혹 모두 ‘무혐의’로 결론 내렸다.
'꺾이고, 불나고' 전국 풍력발전기 사고 빈발…"대책 시급"
영덕 풍력발전단지 2004년 상업발전 시작…가동한 지 20년 넘어 (대구·영덕=) 이강일 = 전국 곳곳에 설치된 풍력발전기에서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23일 오후 1시 11분께 경북 영덕군 영덕읍 창포면 풍력발전단지에 있는 발전기 프로펠러에서 원인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경북도와 소방당국은 이날 풍력발전기 화재로 발전기 업체 관계자 1명이 숨지고, 2명의 연락이 끊어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영덕 풍력발전단지에서는 지난달 2일 오후 4시40분께 발전기를 지지하는 기둥이 꺾이면서 지상 수십m 상공에 있던 발전기와 발전기 날개(블레이드)가 지상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나기도 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전교조 "민주당과 교원 정치기본권 입법 논의 본격화"
회의에는 전교조,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교사노조연맹 등 교원단체 대표들, 더불어민주당 TF 단장인 박상혁 의원과 박홍배·백승아 의원이 참석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교원단체들이 더불어민주당과 교원 정치기본권 입법을 위한 논의에 본격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전교조에 따르면 지난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민주당 교원·공무원 정치기본권 TF 교원분과'의 첫 회의가 열렸다.
안전공업 화재 현장 찾은 조국 "피해 수습, 가족 지원이 우선"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23일 1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 수습과 가족 지원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행정법원, 독일식 '사회법원' 추진…장애·노인·임산부 사건 문턱 낮춘다
현재 서울행정법원 내 6개 합의부와 7개 단독재판부가 사회보장 전담재판부로 운영된다.서울행정법원은 특히 독일 사회법원의 '원고 친화성 원칙'을 도입해 사법 접근성을 대폭 높일 계획이다. 소송 비용 부담을 낮추고, 법원이 직권으로 사실관계를 적극 심리하는 구조를 통해 사회적 약자의 권리구제를 강화하겠다는 것이다.실무 개선도 이뤄진다. 장애 유형별 전문 소송구조 변호사 풀을 구축하고, 장애 사건은 원칙적으로 직권 전액 소송구조를 실시한다. 당시 해외 사례를 직접 조사해 시설·교육 환경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사법 접근성 확대에 기여한 인물이다. 이후 서울고법 행정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면서도 다수의 사회보장 관련 사건을 선고해왔다.강 수석부장판사는 2022년 12월 국내 최초로 '이지리드 판결문'을 도입한 바 있다.
“안전성 검증 안된 SMR 유치 막아야”··· 부산 시민단체 반대 운동 본격화
탈핵부산시민연대 등은 23일 오전 부산시청 앞에서 ‘기장군의회 SMR 유치 신청 부동의 촉구 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24일과 25일 기장군과 기장군의회 앞에서 SMR 유치 신청에 항의하는 집회를 계획 중이다. 기장군의회는 24일 도시안전위원회에서 SMR 유치 신청 안건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25일에는 이 안건이 본회의에 상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탈핵부산시민연대 등은 기장군의회가 기장군의 SMR 유치 도전에 제동을 걸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기장군의회가 SMR 유치 도전을 거부해야 한다. 기장군은 지난 1월 한수원의 SMR 유치를 공식화했다.
검찰, 여학생 협박하고 성폭행한 소년범에게 징역 10년 구형
10대 여학생을 협박하고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소년범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2차특검, '김건희 봐주기 수사 의혹' 대검 등 압색
김지미 특검보는 23일 오후 경기 과천 특검 사무실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대검과 중앙지검, 공주지청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며 "구체적인 대상은 대검 정책기획관·정보통신과·반부패2과 사무실, 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 사무실, 공주지청장실 등 총 5곳이다"라고 밝혔다. 특검팀은 지난 2024년 10월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가 김 여사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고의로 부실 수사하고 무혐의 불기소 처분해 수사를 무마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2차종합특검팀(권창영 특검)이 '검찰의 김건희 여사 봐주기 수사'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 대전지검 공주지청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명일동 싱크홀’ 재발 막는다… 노후 배수관 전수조사
서울시가 지반 침하(싱크홀)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노후 배수관을 전수조사하고 위험 지역에 대한 레이더 조사도 강화하겠다고 23일 밝혔다. GPR 탐사 대상과 범위는 지난해 9595㎞에서, 올해는 1.7배인 1만6423㎞로 늘릴 계획이다. 탐사 인력도 기존 9명에서 19명으로 확대한다. 이들은 지반 침하 징후가 발견되면 현장에 출동해 원인 조사와 복구에 참여한다.시는 또 전국 최초로 지반 침하를 시민안전보험 보장 항목에 포함해 최대 2500만 원까지 보상할 수 있도록 했다.
경찰, ‘남양주 스토킹 살인’ 김훈에 ‘보복살인’ 적용 송치···“피해자 등 회유 시도”
김훈은 지난 14일 오전 8시56분쯤 남양주시 오남읍 노상에서 피해자 A씨의 차량 유리창을 깨고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김훈은 범행 후 전자발찌를 끊고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달아났다가 약 1시간 만에 양평군에서 검거됐다. 경찰에 따르면 김훈은 지난해 5월11일 피해자 A씨에 대한 가정폭력으로 검찰에 송치되고 법원의 임시 조치를 받았다. 올해 초 A씨는 자신의 차량에 김훈이 설치한 것으로 추정되는 위치 추적기를 발견하고 경찰에 고소했다. 보복살인은 최소 형량이 10년으로 형법상 살인보다 형량이 무겁다.
2024년 건보 약품비 28조 육박···전체 급여 중 4분의1이 약값
2024년 건강보험 급여 중 약품비가 약 28조원에 달하며 전체의 4분의 1에 가까운 수준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픽사베이 2024년 건강보험 급여 중 약품비가 약 28조원에 달하며 전체의 4분의 1에 가까운 수준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건강보험 재정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제네릭(복제약) 의약품 약가제도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4년도 급여 의약품 지출을 분석한 결과, 약품비가 전년 대비 5.6% 늘어난 27조6625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복지급여 탈신청주의 갑론을박…"편익·위험 균형 고려해야"
보사연 보고서…"신청주의 문제의식 갖되 이분법적 논쟁 지양해야" 연이은 위기가구 사망 사건에 복지급여 신청주의 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탈신청주의에 대한 전문가 의견은 엇갈렸다. 일각에서는 이분법적 논쟁 대신 탈신청주의의 편익과 위험을 균형 있게 고려한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23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간한 보건복지포럼 3월호에는 '복지급여 신청주의 개선 및 극복방안'을 주제로 서로 다른 의견을 담은 보고서가 실렸다. 다만 연구진은 복지급여 탈신청주의 관련 논의가 '신청주의 대 자동지급' 이라는 이분법적 구도로 흘러가서는 안 된다고 제언했다.
'정착부터 국적 취득까지 책임진다'...해남군, 다문화가정 3단계 지원 지속 추진
전남 해남군은 다문화가정의 지역 사회 정착과 생활 안정을 위해 행복장려금, 자녀 분유 구입비, 국적 취득 비용 지원 등 3대 맞춤형 지원 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결혼이민자 국적 취득 비용 지원 사업은 결혼이민자의 한국 국적 조기 취득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2016년 6월 1일 이후 국적을 취득하고 전남도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다. 먼저, 다문화가정 행복장려금 지원 사업은 결혼 초기 가정을 대상으로 교육과 연계해 최대 500만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배우자, 부부, 가족이 참여하는 한국어 교육과 가족 교육 상담 등 40시간을 편성해 90% 이상 이수하면 된다.
11년 만에 형사사건 변호사 성공보수 인정...대법원 판례 뒤집히나
"" 형사사건을 담당한 변호사가 무죄 판결을 이끌었을 경우 성공보수를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B씨 측 주장은 지난 2015년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에 따른 주장이다.
[의정부소식] 경기북부소방, 소방기술경연대회 개최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2026년 경기도북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건물 배관 타고 전 여친 집에 무단 침입한 20대 군인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20대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시께 남양주시의 한 건물 외벽 배관을 타고 올라가 전 여자친구인 20대 여성 B씨의 집에 무단 침입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잠정조치 1호(서면경고)와 2호(100m 이내 접근금지), 3호(전기통신 이용 접근 금지), 3의2호(전자발찌 부착)를 신청하고, 신병을 군에 인계했다.
영화 ‘기생충’ 찍은 아현1구역, 35층 3476채로 재탄생
그렇지만 작은 규모의 공유지분을 가진 탓에 현금 청산 대상자로 내몰릴 이들이 많아 사업이 지연됐다. 현금 청산은 조합원이 분양 신청을 하지 않거나 분양이 어려울 때 현금 보상을 받는 절차를 의미한다.
아리셀 화재 유족·김미숙 김용균재단 대표, 안전공업 분향소 찾아···“안전 강조해도 사고 반복”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 유가족들과 김미숙 김용균재단 대표 등이 23일 대전시청에 마련된 안전공업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유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이어 “아리셀 참사 때 유해를 제대로 찾지 못한 유가족이 아직도 계신다”며 “안전공업 희생자 유족들을 만나 반드시 가족의 유해를 온전히 찾으시라고 당부했다”고 밝혔다. 2024년 6월 발생한 경기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 대책위 유족 대표들이 23일 대전 대덕구 문평동 안전공업 화재 참사 현장을 찾아 묵념하고 있다. 김 대표는 분향을 한 뒤 유족들도 직접 만났다.
육군 제8기동사단, 지상 협동 훈련 실시
군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 기동로 점검은 물론,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주요 지점에 안전 통제관을 배치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검문소 운용 및 주요 지점 점령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단 시간 내 적을 식별하기 위해 민·관·군·소방 드론을 통합 운용하는 등 통합 방위 작전 수행 능력 및 협조 체계 점검도 병행한다.
전북도 업무용 생성용 AI, 누적 질문 10만건 돌파
전북특별자치도가 자체 구축해 운영 중인 업무용 생성용 인공지능의 누적 질문 건수가 3개월 만에 10만건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숙 도 행정정보과장은 "행정의 효율을 높이고 도민에게 더 빠르고 스마트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생성용 AI 시스템을 14개 시·군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자체 구축해 운영 중인 업무용 생성용 인공지능의 누적 질문 건수가 3개월 만에 10만건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릉교육지원청, 이주 배경 학생 대상 한국어 예비 과정 운영
강원 강릉교육지원청은 한국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이주 배경 중·고등학생의 공교육 적응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학생들은 한국어 집중교육과 학교 적응 프로그램을 통해 공교육 체계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교육지원청은 강원대 한국어교육센터의 인프라를 활용해 이주 배경 학생을 위한 전일형 한국어 집중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보훈부 "4·19단체 임대사업서 수십억원 비위 확인…수사의뢰"
"4·19혁명기념도서관 약국 임대수익 배임 혐의…회장 등 5명 징계 요구" 국가보훈부는 4·19혁명 관련 단체들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4·19혁명기념도서관에서 수십억 원 규모의 배임 혐의를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보훈부는 해당 도서관을 운영하는 4·19민주혁명회와 4·19혁명희생자유족회 등 2개 단체 회장을 비롯해 관련자 5명에 대해 징계를 요구하고, 조만간 수사기관에 업무상 배임 혐의로 수사의뢰를 할 방침이다.
"남자 어떻게 꼬시냐"…사탕·음식 던지며 난동 부린 손님에 식당은 '난장판'
이에 B씨의 행동은 더 과격해졌다.영상 속 B씨는 밥과 반찬 등을 담아 식당 밖으로 나가 출입문을 향해 집어 던지는가 하면 떨어진 음식물을 손으로 문지르기도 했다. 다른 손님 테이블에 있던 음식을 집어먹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를 제지하는 A씨 부부의 얼굴에 침까지 뱉기도 했다.B씨 모녀는 경찰이 도착하기 직전 현장을 벗어났다.
형사사건 성공보수 금지, 11년 만에 바뀌나…법조계 이목 '집중'
형사 사건에서 변호사 성공 보수를 금지한 대법원 판단이 11년 만에 바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5년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로 형사사건의 성공보수 약정이 금지됐다. 결국 의뢰인의 효용이 감소하고 있다는 주장이다.대법원은 11년 전 “형사사건에서 일정한 수사·재판 결과를 ‘성공’과 연결짓는 것 자체가 적절하지 않다”는 논리도 폈다. 불기소나 구속 피고인의 석방, 무죄판결 등은 변호사의 노력 만으로 이뤄낼 수 있는 성격이 아니라는 취지다. 지인엽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변호사는 성공보수 금지로 줄어든 수입을 보전하기 위해 착수금을 인상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또한 무효 판결 이후 동일 변호사가 형사사건을 수임할 경우 승소확률이 민사사건에 비해 6.2%포인트 낮게 나타났다고 제시했다.최근 하급심에서 형사사건 성공보수를 인정한 사례도 나왔다. 그러나 B씨는 형사성공보수 금지 판례를 들어 성공보수 지급을 거부했고, A 법무법인은 소송을 냈다. 1심은 B씨 손을 들어줬다. 만약 이 판결이 대법원에서도 유지된다면, 10여년 만에 형사사건 성공보수 관련 대법원 판례가 바뀌게 된다
복지부-경찰청, '그냥드림' 협력…취약계층 신속 발굴·지원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은 23일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게 기본 먹거리·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직장내 괴롭힘 사건, 피해자 죽고 경찰 종결했으나 검사는 기소
그때 검찰에서 걸려 온 그 전화 한 통이 제게는 어둠 속 빛이나 다름없었어요." 고 방유림(사망 당시 26세)씨는 하수경(58)씨 두 딸 중 막내였다. 2024년 3월 18일 경기도의 한 반도체 부품회사 기계가공 엔지니어로 입사한 유림 씨는 "회사가 너무 좋다"고 했다. 그런 유림 씨 입에서 "직장에서 싸웠다"는 말이 나오기 시작한 건 그로부터 얼마 되지 않아서였다. 하 씨는 "싸웠다"는 말이 폭행을 동반한 괴롭힘이라는 사실을 딸이 숨진 뒤에야 알게 됐다고 했다. "○○○이 오늘은 내 목을 손으로 움켜잡았다. 그냥 장난으로 하는 거 같은데 아팠고 기분이 나빴다." "여러 가지 괴롭힘이 있었으나 지금 당장 일을 그만둘 수 없는 경제적 상황으로 인해 참고 다니고 있다." A씨로부터 "왜 목젖이 있냐. 남자냐"라는 말을 들은 뒤, 목을 잡히기도 했다고 내용도 있었다. 회사가 괴롭힘으로 인정한 사례 중 하나는 "진정인(유림 씨)의 엉덩이를 발로 가격했다. '한손으로 위로 들어 올리면 들어 올려질까'하며 진정인의 목을 잡고 위로 올렸다"는 내용이었다. 노동청은 이런 회사의 조사 및 조치에 대해 "불합리하다고 볼 수 없다"며 '행정종결' 처분했다. "강제추행을 했느냐, 목을 잡은 적 있느냐"는 질문에 피의자는 모두 '아니오'라고 답했다고 한다. 경찰 관계자는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하씨는 "내 딸이 생전에 '끝까지 하겠다.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고 한 이 사건을 엄마인 내가 끝까지 해보려고 한다"며 "딸의 억울함을 이렇게라도 풀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현대차 새만금 9조 투자'…전북도, 지원체계 가동
이날 회의는 현대차 투자지원단을 중심으로 도 차원의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하는 첫 협력 회의로, 이차전지·수소·디지털 산업 등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해 분야별 지원 방안과 협업 체계를 점검했다. 전북도는 투자지원단을 중심으로 주간 점검 회의를 운영해 추진 상황을 지속 관리하고, 중앙부처 및 새만금개발청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소할 계획이다.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는 "현대차 투자지원단은 대규모 투자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핵심 실행 기구"라며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남 고교생 8만3천여명, 24일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 응시
경남도교육청은 오는 24일 도내 고등학교 1∼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전국 동시에 치러지는 이 평가는 학업 역량 점검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적응력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 평가 내용은 학년별로 변화하는 입시 제도에 맞춰 구성됐다.
전북 청소년참여위원회 출범
전북도는 위원회 활동을 기점으로 청소년들의 정책 참여 능력과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3일 도청에서 '2026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을 열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에 근거한 공식 정책 참여 기구로, 위원들은 앞으로 1년간 청소년 정책 제안과 지역사회 참여 활동 등을 하게 된다.
"4만 아미 몰렸는데 우린 굶었다"… BTS 공연 옆 '눈물의 폐기' 속출
지난 21일 열린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공연 여파로 도심 상권에서 매출 급증과 재고 손실이 엇갈리는 '양극화'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다. 공연 이틀 뒤까지 재고를 처리하지 못한 자영업자들은 "사실상 개점휴업과 다름없었다"며 울상을 지었다.23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공연장 인접 점포를 중심으로 김밥·샌드위치·생수·건전지 수요가 급증하며 매출이 크게 뛰었다. 광화문 사거리 인근 GS25 점포는 매출이 최대 4.8배 증가했고, CU 일부 핵심 점포는 5~6배까지 확대됐다. 광화문 인근 일부 편의점에서는 공연 이후 김밥과 샌드위치 등 신선식품이 대량으로 남아 폐기를 앞둔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 관계자는 "가맹점과 사전 협의를 통해 폐기 지원을 진행하고, 일부 상품은 다른 점포로 이동해 소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생신 적적하지 않게'…홀몸노인 생일상 차려주는 주민들
"홀로 맞는 생일이 얼마나 적적하시겠어요. 노인분들이 외롭게 생일을 보내지 않도록 하려고 주민자치회가 나섰습니다." 23일 경기 평택시 진위면 행정복지센터 한 직원의 말이다.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돼 시에서 1천만원을 지원받아 올해 시작한 사업이다.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올해 1~3월 생일을 맞은 홀로 사는 노인 23명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했다. 주민자치회는 연말까지 매월 한 차례씩 그달 생일이 포함된 노인들을 대상으로 생일상을 차려줄 예정이다.
킨텍스-고양국제박람회재단, MICE 산업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민우 킨텍스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고양시 MICE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킨텍스의 전시·컨벤션 인프라와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고양국제박람회재단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과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MICE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최대 전시업체 킨텍스와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이 23일 MICE 산업 활성화 및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국내외 MICE 행사 공동 유치 및 개최 지원 △MICE 목적지로서 고양시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공동 마케팅 △지역 소상공인 및 관광 자원 연계 활성화 △고양시 전략 산업과 연계한 신규 전시회 및 컨벤션 공동 기획·발굴에 역량을 집중한다.
원주서 아파트 화재로 2명 중경상…주민 8명 대피
이 불로 A(79)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회복했다. 23일 오전 7시 27분께 강원 원주시 명륜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전북도, 공공부문 투자 신속히…1분기 1조5000억 목표
노홍석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공공부문 재정의 신속한 집행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며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1분기 집행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달 중순까지 공공부문의 각종 소비·투자 집행액은 9213억원이다. 1분기 실적이 우수한 시·군에는 5억원의 인센티브도 지원한다.
제주콘텐츠진흥원, 취약계층 미디어 공모 추진
신청은 제주콘텐츠진흥원 방문 접수나 담당자 이메일로 가능하다.이 사업은 미디어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이 직접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선정된 기관·단체에는 콘텐츠 제작과 확산에 필요한 사업비 일부가 지원된다. 핵심은 취약계층이 단순 수혜자가 아니라 미디어 생산의 주체로 참여하는지에 있다.제주콘텐츠진흥원은 올해 지원 범위를 넓혔다.
강원도교육청, 2026년 청렴 MZ 주니어보드 운영
도 교육청은 조직 청렴 정책 추진 동력을 강화하고 젊은 직원 중심의 상향식 혁신을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주니어보드를 마련했다.
민주당 울산시당 "부유식 해상풍력은 에너지 안보" 사업 정상화 의지 밝혀
윤석열 정부 때 제동이 걸린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이 이번 중동발 에너지 위기를 계기로 활력을 되찾을지 주목된다.
"오늘을 관측해 내일을 보호"…세계 기상의 날 기념식 개최
기상청은 23일 세계 기상의 날을 맞아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주소식] 충청매일, 노인복지 정책 수립 토론회
충청매일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청주 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와 함께 '초고령사회 노인복지 정책의 선택과 집중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김현주 서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주제 발표를 하고, 김학실 충북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김우중 대한노인회 사무총장, 이상식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장 등이 참여한다. 박종국 충청매일 대표이사는 "토론회 논의가 선언적인 제안에 그치지 않고 충북의 노인복지 정책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실질적인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풍력발전기 불…영덕발전단지서 1명 사망·2명 연락두절(종합2보)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1분께 경북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풍력발전단지 내 한 풍력발전기에서 불이 났다. 화재 현장에서는 풍력발전기 공급업체 직원 1명이 숨졌으며, 다른 직원 2명이 연락되지 않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연락이 두절된 직원들은 풍력발전기 안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화재가 진압되어야 안에 들어가서 확인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소방대원도 불이 난 시설 진입이 어려운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진화율은 70%다. 풍력발전기 불 영상 닫기 풍력발전기 불 [영덕군청 제공.
잇단 스토킹 범죄…검찰, 전자장치 부착 등 잠정조치 적극 청구
'남양주 스토킹 살해 사건' 등 교제하던 여성을 상대로 한 스토킹 강력 범죄가 잇따르자 검찰이 스토킹 가해자에 대해 전자장치 부착 등 잠정조치를 더욱 적극적으로 청구하기로 했다. 대검찰청은 스토킹 강력 범죄 대응을 위해 '잠정조치 체크리스트'를 마련해 지난 19일 전국 일선청에 배포했다고 23일 밝혔다. 범행 이전 단계에서 가해자의 폭력·집착 성향과 피해자의 불안 호소 등 전조 신호가 나타난 사례도 많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이미 전자발찌를 차고 있는 스토킹 가해자가 다른 피해자를 상대로 스토킹 범죄를 저지를 경우 추가 피해자 보호를 위해 전자장치 중복 부착 필요성도 검토하도록 했다. 교제하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스토킹 범죄는 날이 갈수록 흉포화하는 양상이다.
강릉시 의치한약연합회, 12년째 필리핀서 의료봉사
강원 강릉시 의치한약연합회가 주축이 된 의료봉사단은 18∼22일 필리핀 카비테주의 알폰소, 마갈라네스, 인당 지역에서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미용실로 차량돌진…60대女 “제동페달 밟았는데 안멈춰”
사고는 운전자 A(60대·여)씨가 차량 주차를 하다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尹 "아내와 전성배 만난 건 인정…불교인사로만 알아"
재판부가 김건희씨와 함께 만난 사실 자체를 인정하는지 묻자 "만난 건 인정한다"고 답했다.윤 전 대통령은 전씨 관련 무속 논란에 대해선 반박했다. 지난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심리로 열린 알선수재 사건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정치 브로커 김모씨는 "전씨가 영향력이 있다고 생각했다.
용접·절단작업 중 튄 불티가 큰불로…"현장 안전관리 강화해야"
특히 전문가들은 용접·절단 작업 중 발생하는 불티는 상황에 따라 15m 이상 떨어진 곳까지도 날아가 불을 낼 수 있는 까닭에 비산 방지 등 안전 조치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분께 대구 달서구 도시철도 1호선 진천역 지하 환기실에서 불이 났다. 화재는 지하 1층 환기실에서 작업자들이 노후화한 에어컨 시스템 냉각탑 절단 작업을 하던 중 일어난 불꽃이 기계를 둘러싼 내장재에 튀며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관계자는 "작업자들이 절단기로 작업을 하던 중 발생한 불꽃이 냉각탑 필터로 튀면서 화재가 난 걸로 추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작년 11월 경기 김포시 한 공장에서 용접 작업 중 화재에 따른 폭발이 발생해 작업자 2명이 크게 다쳤다. 같은 해 6월에는 경기 화성시 한 초등학교 체육관 내 공사 현장에서 지붕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티로 인해 불이 나 작업자 10여명이 대피했다. 또 이로 인해 현장 근로자 등 8명이 숨졌다.
경남교육감 "현장 밀착형 지원 강화"…교육정책관리자회의 개최
이날 회의에는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해 본청 부서장,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이 참석했다.
[플랫한 티타임] 포수 김현아, 미국으로 여자야구 ‘꽃씨’ 심으러 갑니다
“‘잘해야지’하는 두려움보다는 빨리 가서 해보고 싶습니다. 한국 여자야구 국가대표 김현아·김라경·박주아·박민서 선수가 3개 팀 소속으로 미국에 진출한다. 그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가장 잘하는 야구를 ‘직업으로’ 오래 하고 싶다는 바람을 풀어냈다. - 여성 야구선수를 보고 자랄 수 있었던 세대가 아닌데, 야구를 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처음에는 직업으로 야구를 하겠다는 생각은 없었어요. 미국, 일본 선수들과 이야기해봐도 형제들과 같이 야구를 했던 경험이 대부분이더라고요. 그렇게 야구를 한 게 여기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 여러 포지션 중에서도 포수를 해야겠다고 다짐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포수가 나와 맞는 포지션이라는 생각은 많이 안 했었어요. 많이 이끌어야 하는 포지션이라고 체감했습니다.” WBPL 홈페이지의 김현아 선수 프로필 페이지 . WBPL 홈페이지 캡처 WPBL을 창립한 저스틴 시걸 박사는 “미국과 전세계에서 여성들은 언제나 야구를 즐겨왔다. 뒷마당에서 형제자매와 하는 경기부터 각지의 아마추어 리그까지, 여성들은 사랑하는 야구를 즐길 방법을 찾아왔다”고 창립 이유를 밝혔다. 그의 부름에 전세계에서 여성 선수들이 모여들었다. 언어의 경우 야구를 하면서 영어로 소통하는 건 문제가 없다고 느꼈는데, 오히려 코치나 매니저에게 스케줄 등을 전달받을 때나 일상 대화를 할 때가 더 힘들더라고요. 설레는 마음이 더 큽니다. 다른 친구들이 스펙을 쌓으며 취업 준비를 할 때 홀로 야구를 한다는 것, 잘하던 언니들이 야구를 그만두는 것은 엄청난 불안감을 안겼다. - 녹록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야구를 놓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냥 야구를 할 때가 좋았습니다. 야구를 하면서 만난 친구들과 같은 목표를 바라보고 같은 고민을 나누면서 한 해, 한 해 야구를 같이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어요. 야구를 하며 세계대회도 나가고 아시안컵, 월드컵에 출전하며 다른 나라 선수들의 실력을 확인하고 이기고 지고 할 때가 가장 행복했거든요. 그럴 때마다 야구를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여성들이 야구를 직접 하는 쪽에 관심이 늘었다고 체감하나요? 여자야구는 아직 선수 풀과 실력이 부족하지만 이런 부분은 야구를 하는 여성이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바뀌리라 생각합니다. 잘하는 선수들과 계속해서 경쟁하면서 야구를 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야구를 더 많이 경험하고 즐길 수 있게 만들고 싶습니다.”
일산동부경찰서 유치장서 마약 발견…경기북부청 감찰
경기 고양시 일산동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마약이 발견돼 경기북부경찰청이 감찰에 나섰다.
창원서 술취해 운전하다 연석 들이받은 50대, 주민 신고로 검거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술에 취한 상태로 차량을 몰다가 도로 연석을 들이받은 혐의로 50대 A씨를 검거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 20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승용차를 몰다 연석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술에 취한 상태로 차량을 몰다가 도로 연석을 들이받은 혐의로 50대 A씨를 검거했다고 23일 밝혔다.
법무부, 교정본부->교정청 승격 검토 중..."교정업무 중요"
법무부가 소속 기구인 교정본부를 교정청으로 승격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교정본부의 독립을 위한 태스크포스(TF)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
울산경찰특공대 팀장급 2명 '갑질' 문제로 징계
A경위는 훈련 중 부하직원을 폭행한 문제로, B경위는 부하직원에게 돈을 요구한 내용으로 신고됐다. 울산경찰청은 지난달 말 두 사람 모두를 징계하고 인사조치했다.
치과 치료 사각지대 줄인다…서울시, 취약계층 아동 ‘구강건강 안전망’ 확대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된 그룹홈 아동을 대상으로 한 치과 치료 지원에 참가한 서울 관악구 보건소 관계자는 이 같이 말했다. 관악구는 23일 “기존에는 구강 검진 중심 지원에 그쳤지만 치료까지 연계하는 방식으로 범위를 넓혔다”며 “취약계층 아동의 치과 치료 공백을 줄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소규모 가정 형태로 돌보는 아동복지시설이다.관악구는 올해 ‘아동 치과진료 지원사업’ 운영을 확대하고 현장 중심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치아 모형을 활용한 실습을 병행해 스스로 구강 관리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방식이다.이 사업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아동 치과치료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현장에서는 단순 치료를 넘어 구강 관리 습관 형성까지 이어진다는 점에서 효과가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안전공업 화재현장 찾은 조국 "피해 수습, 가족 지원이 우선"(종합)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23일 1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 수습과 가족 지원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께 조국혁신당 지도부와 함께 화재 현장을 찾은 조 대표는 소방 당국으로부터 화재 수습 상황을 전달받은 뒤 "현장에 여러 문제점이 있었던 것 같다"며 이렇게 밝혔다.
제주콘텐츠진흥원, 제주 애니메이션 기획개발 지원사업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관련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접수된 과제는 서류와 발표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이번 사업은 애니메이션 제작의 초기 단계인 프리 프로덕션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초기 기획 단계는 2건을 선정해 과제당 1000만원을 지원한다. 참여기업은 최대 1개 업체까지 구성할 수 있다.이번 사업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지역 콘텐츠 산업의 구조적 약점을 겨냥하고 있기 때문이다. 애니메이션 산업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기획개발 단계 자금과 인력이 부족해 실제 제작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지역 애니메이션 산업 경쟁력도 제작 하청보다 자체 IP를 얼마나 확보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볼 수 있다.가산점 항목도 있다.
[속보] 경찰 "대전 공장 화재 사망자 14명 중 13명 신원 확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국방은 누구에게도 맡겨서는 안 될, 우리 스스로가 완벽하게, 최종적으로 책임져야 할 핵심"이라고 말했다. . .
장애인 성폭행·학대 ‘색동원’…강화군, 시설폐쇄 처분[플랫]
장애인 성폭력과 학대 혐의로 시설장이 구속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인천 강화군 색동원에 대해 강화군이 시설폐쇄를 명령했다. 인천 강화군은 23일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색동원에 대해 시설폐쇄 행정처분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인천 강화군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색동원 전경. 강화군은 지난 6일 시설폐쇄 행정처분 사전통지와 20일 청문을 거쳐 이날 시설폐쇄 행정처분을 내렸다.
경기도교육감 출마 유은혜, "안민석, 단일화 파행 시도 중단하라"... 혁신연대 결단 촉구
앞서 '경기교육혁신연대'와 유은혜, 안민석, 박효진, 성기선 등 예비후보들은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진영의 후보 단일화를 위해 선거인단 투표와 도민 여론조사를 합산하는 방식에 합의했으나, 최근 안민석 후보 측이 방식을 바꿀 것을 요구하며 충돌이 발생하고 있다. 박 대변인은 "단일화는 도민의 것인 만큼 협상 과정과 쟁점을 투명하게 공개해 도민이 직접 판단하게 하겠다"며 "누군가는 핑계를 찾으며 판을 흔들지만, 유은혜 후보는 규약을 지키며 공정한 단일화를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는 유은혜 예비후보 측이 진보진영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불거진 안민석 예비후보의 경선 규약 무시와 단일화 파행 시도를 강하게 비판하며, 단일화 주관 기구인 경기교육혁신연대의 강력한 조치를 요구했다.
법무부 신임 국제법무국장 강준하 홍익대 교수 임명
법무부는 23일 강준하 홍익대 법학과 교수(56)를 신임 국제법무국장(개방형·일반직 고위공무원 나급)으로 임용했다고 밝혔다.법무부에 따르면 강 신임 국장은 중동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광주·전남경찰 복무기강 해이…총기 분실에 오발·폭발 사고도
광주·전남 경찰에서 총기류와 보안 서류 분실, 총기·폭발물 사고 등이 잇따라 복무 기강이 해이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업무 인수인계 과정에서 유치장 장비함에 있어야 할 가스총이 사라진 것을 알아차렸으나 현재까지 발견하지 못했다. 전남경찰청에서는 경호 관련 업무 지침이 담긴 비밀 문건을 분실했다. 이 역시도 분실 사실조차 파악하지 못했다가 업무 인수인계 과정에서 확인됐다. 경찰특공대에서는 총기와 폭발물에 특공대원이 다치는 사고도 잇따랐다.
[음성소식] 올해 장학사업 예산 16억7천만원 편성
충북 음성군장학회는 올해 장학사업 예산을 16억7천260만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장학회는 올해 1천200여명의 장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포토] 봄
시민들은 무료로 탑...
제주콘텐츠코리아랩, ‘JEMI 디딤돌’ 참여기업 모집
제주콘텐츠진흥원이 콘텐츠 분야 초기창업 기업의 사업화와 시장 안착을 돕는 지원사업에 나선다. 선정 기업에는 콘텐츠 제작비와 홍보마케팅 등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제주콘텐츠진흥원은 초기창업 기업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도록 전문가 코칭과 시제품 고도화, 국내외 마켓 참가 등 후속지원 패키지를 함께 연계할 계획이다. 지역 콘텐츠 기업이 자금 부족만이 아니라 시장 진입과 유통, 홍보에서 겪는 초기 장벽을 함께 낮추겠다는 뜻이다.이 사업이 주목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속보] 경찰 "마지막 사망자 3명 발견 장소서 시신 일부 발견"
경북 영덕 풍력발전기 화재 현장에서 작업자 1명이 숨지고 2명이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파악됐다. . .
3대 종교 "대전 안전공업 화재는 사회적 재난…대책 마련해야"
개신교, 불교, 천주교 등 3대 종교 단체가 대전 안전공업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참사에 애도를 표하며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등을 촉구했다.
백두대간수목원, 경북교육청 등과 '노벨과학 꿈 캠퍼스' 협약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경북도교육청 등 교육 및 연구 관련 8개 기관과 '노벨과학 꿈 캠퍼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춘천시 '2026 대한민국 책의 도시' 선포... 독서대전 시동
'2026 대한민국 독서대전' 본행사는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공지천 유원지와 김유정 문학촌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속보] 소방 "대전 공장 화재 5년간 화재 3건 있었던 걸로 확인"
경북 영덕 풍력발전기 화재 현장에서 작업자 1명이 숨지고 2명이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파악됐다. . .
KT·카카오 폭파 협박에 이재명 대통령 사칭···10대 구속 기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카카오 판교아지트 건물에 폭파 협박이 있었다는 사측의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군이 수색에 나서고 있다. KT·카카오 사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폭파 협박을 하고 대통령까지 사칭한 고등학생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특정 계좌로 거액을 송금할 것을 요구했다. 그는 카카오 CS 고객센터 게시판에 “이재명 대통령이다.
혈액검사로 췌장암 환자 초기 간 전이 판별하는 AI 나왔다
췌장암 환자 상당수는 이미 타 장기에 전이된 상태에서 진단되는데, 간 전이는 특히 수술 진행 여부와 예후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요소다. 외부 검증에서 민감도는 0.81로 나타났는데, 실제 간 전이가 있는 환자 중 약 81%를 고위험군으로 예측했다는 의미다. 간 전이가 발생한 환자를 비교적 높은 비율로 찾아낼 수 있음을 나타낸다.음성예측도는 0.87로, 저위험이라고 판단한 환자 중 87%에서는 실제로 간 전이가 없었다.
'지적장애인 나체구타' 10대 일당에 중형 구형…최대 장기징역 10년
유모씨 역시 "이번 사건을 계기로 순간 잘못된 판단이 남에게 큰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정모씨 변호인은 "피해자가 피고인의 휴대폰 번호를 몰래 알아내 수차례 심각한 성적 목적의 대화를 지속한 것이 사건의 발단"이라며 "전체적으로 보면 피고인도 피해자로 볼 수 있다. 괴롭힘을 당한 피고인은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고, 어쩔 수 없이 가까운 타 피고인에게 이 사정을 얘기해 사건이 벌어졌다. 그럼에도 망을 보거나 중간에 이탈하는 등 직접 범행에 가담한 사실이 없다"고 변론했다. 임모씨 변호인은 "고등학교 2학년 반에서 3,4등 성적을 나타내고 있고 법조인을 꿈꿔왔다"며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이 현저히 줄어들었다는 것을 이번 기회로 알게 됐다. 앞으로 어떻게 설계해야 할지 생각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A씨가 경찰에 신고해 금전 갈취는 미수에 그쳤다.이들에 대한 선고는 오는 5월 13일에 이뤄질 예정이다.
대전 화재 시신 13구 신원 확인…시신 일부 추가 수습
아직 신원 확인이 되지 않은 시신 1구에서는 DNA 검출이 되지 않아 추가 정밀 검사가 진행 중이다.
건강보험 약값 28조원 육박…전체 진료비의 24% 차지
2023년에 비해 전체 진료비는 4.9%, 약품비는 5.6% 증가했다. 전체 진료비에서 약품비가 차지하는 비중도 2022년 이후 3년 연속 늘었다.특히 오리지널 의약품에 비해 제네릭 약품비가 크게 늘었다. 2022년 9조7998억 원이던 제네릭 약값은 2024년 12조2591억 원으로 25.1% 증가했다.
현장에서 지역 역사 배운다…울산교육청, 탐방 프로그램 운영
울산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를 배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역사 교육을 활성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제주 모든 공·사립유치원, 초등학교와 '이음교육' 시행
이음교육은 유치원 누리과정을 바탕으로 교사, 보호자, 지역사회가 협력해 유아의 기초역량을 체계적으로 길러줌으로써 다음 단계 학습자로 성장하도록 돕는 교육이다. 이에 제주의 101개 공립유치원과 15개 사립유치원이 모두 주변 초등학교와 협력해 이달부터 특색 있는 연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WMO “최근 11년이 관측 이래 가장 더운 11년···온실가스 농도 역대 최대”
AP 지난 11년이 관측 이래 가장 더웠던 상위 11개 해로 기록됐다. ‘앞으로 겪을 여름 중 올해가 가장 선선한 여름’이란 말이 현실인 셈이다. 지난해 북극 빙하는 관측 이래 가장 적은 면적을 보였고, 이산화탄소를 포함한 온실가스 농도는 지속해서 증가했다. 2015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11년은 1850년 관측이 시작된 이래 가장 더운 11개 해로 기록됐다. 역대 가장 더웠던 해는 2024년이다. 2024년 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질소 등 온실가스 농도는 지난 200만년 중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연간 증가 폭 역시 1957년 관측 이래 가장 컸다. 지난해 말 전 지구 평균 해수면은 1993년 1월보다 약 11㎝ 상승한 것으로 관측됐다. 2024년부터 2025년 8월까지 녹아내린 빙하의 규모는 관측 이래 역대 3번째로 많았다. 지난해 북극 해빙이 가장 커졌을 때의 면적은 1419만㎢로 관측 이래 가장 적었다. 보고서는 지난해 3월 발생한 영남 산불을 국제적으로 발생한 극한 기후 현상에 포함해 소개했다. 지난해 한국 여름철 평균 기온이 역대 가장 높았던 사실도 언급됐다.
대전 안전공업 화재에 산재 유가족 발길…"참사 반복 안 돼"(종합)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 유가족들은 이날 대전시청에 설치된 안전공업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아 참배한 뒤 희생자 유가족을 위로했다. 양한웅 아리셀대책위원회 공동대표와 유가족 3명은 이날 오후에는 안전공업 화재 현장을 찾아 묵념한 뒤 "유해의 온전한 수습과 원인 규명은 첫 단계부터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공동대표는 "아리셀 참사 때 유해를 제대로 찾지 못한 유가족이 아직도 계신다"며 "안전공업 희생자 유족들을 만나 반드시 가족의 유해를 온전히 찾으시라고 당부했다"고 말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필요하신 것이 있으면 적극 돕겠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전남 순천·화순서 잇단 산불…인명피해 없어(종합2보)
산림청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4분께 순천시 송광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날 오전 11시 25분께 순천시 별량면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났다. 화순군 동면 한 야산에서도 이날 오전 11시 26분께 화재가 발생해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건진 안 만났다”던 윤석열 “배우자 동석 안 했다는 뜻이었다”···‘허위 공포’ 혐의 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23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의 첫 공판을 열었다. 윤 전 대통령은 2012년 뇌물 수사를 받던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에게 변호사 이모씨를 소개하는 등 사건에 관여한 의혹을 받았다. 윤 전 서장은 윤 전 대통령의 검찰 시절 측근인 윤대진 전 검사장의 친형이다. 김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윤 전 대통령이 윤 전 서장에게 실제로 변호인을 소개했고, 전씨 역시 김 여사를 통해 알게 돼 함께 만났다고 봤다. 윤 전 서장과 관련해서는 “변호사를 실제로 소개한 사실이 없다”고 했다. 윤 전 대통령도 직접 발언하며 무죄를 주장했다. 그 다음 기일에 윤 전 서장과 이 변호사를 증인으로 소환해 신문할 계획이다.
양산시, 본회의 직전 수정예산안 제출…민주당 "편법 예산" 반발
23일 양산시의회에 따르면 시는 지난 18일 오후 3시께 시의회에 물금역 공영주차장 조성과 강서 주민 편익시설 목욕탕 재단장 사업에 관한 수정예산안(총 15억원)을 제출했다. 수정예산안 제출 당시는 추경안 심의가 끝나 본회의를 이틀 앞둔 시점이었다. 이에 시의회는 수정예산안 심의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바로 회부했고, 이 예산안은 지난 20일 제2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민주당 의원 9명 전원이 반대했지만, 다수당인 국민의힘 의원 10명의 주도로 통과됐다.
연골 및 골관절염 학회장에 김석중 의정부성모병원 교수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은 김석중 정형외과 교수가 대한 연골 및 골관절염 학회장에 취임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산시, 비대면 여가 프로그램 제공 '스마트 경로당' 확대
어르신들이 복지관을 찾지 않고 경로당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강원 퇴직 소방공무원도 특수건강진단 받는다…지원 조례 추진
강원특별자치도에서 퇴직 소방공무원의 건강 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 마련이 추진된다. 특히 일부 직업성 질환은 퇴직 이후 수년이 지나 발병하는 사례도 있어 퇴직 이후 건강관리 필요성이 지속해 제기됐다. 이에 도는 소방 공무원 특수건강진단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 생애 전주기 맞춤형 복지체계 구축에 나선다.
문 열린 차량 훔쳐 100㎞ 넘게 이동한 '간 큰' 10대들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훔쳐 100㎞ 넘게 이동한 10대들이 붙잡혔다.
강원소방, 공장 화재 안전 조사…대전 화재 유사 사례 방지
또 자위소방대의 실질적인 운영과 훈련 여부도 중점적으로 조사한다.
라면·배달 음식이 문제?… 임신 가능성 낮춘 뜻밖의 원인
그런데 나이 문제뿐 아니라 무엇을 먹느냐도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캐나다 맥마스터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초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여성일수록 임신 가능성이 낮은 경향과 연관됐다.
경남 공공연대노조 "지자체·공공기관, 원청 교섭 나서야"
'노란봉투법'이 시행된 이후 경남지역 공공기관 하청 노동자들이 각 기관에 원청 사용자로서 단체교섭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영덕 풍력발전기 안전점검 근로자 3명 모두 숨진 채 발견
나머지 작업자 2명은 시신의 훼손 정도가 심해 신원 확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숨진 근로자는 50대 1명과 40대 2명로 파악됐다.불이 난 풍력발전기는 발전단지에 설치된 24기 중 19호다.발전기 업체 등은 지난달 24일까지 발전기의 안전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3개월에 5cm? 다 거짓말”…약사 추천 ‘키 성장’ 가짜 광고 166건
식약처가 어린이 키 성장 관련 온라인 부당 광고 및 의약품 불법 판매 게시물 166건을 적발해 행정처분을 요청했다. 이번 적발 사례는 부당 광고 138건과 성장호르몬제 불법 판매 28건이다.부당 광고 중에는 일반 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하게 만든 광고가 119건(86.2%)으로 가장 많았다.
[게시판] 한·아프리카재단, 서울대 아시아-아프리카센터와 업무협약
한‧아프리카재단(이사장 김영채)은 20일 서울대 아시아연구소에서 서울대 아시아-아프리카센터와 업무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프리카 관련 지식정보의 상호 교환과 아프리카 관련 학술회의 공동주최 및 관련 전문가·신진학자 양성, 한-아프리카 정책연구 및 네트워크 협력 강화를 위한 협업사업 개발, 아프리카 관련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에 합의했다. 한‧아프리카재단(이사장 김영채)은 20일 서울대 아시아연구소에서 서울대 아시아-아프리카센터와 업무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충북소식] 도교육청·청주시청 문해력 강화 정책간담회
두 기관은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시민과 학생의 역량을 함께 키우기로 했다.
진해군항제 D-4일…36만 그루 왕벚꽃 향연·풍성한 콘텐츠 준비
창원시, 가격표시 등 위반업소는 퇴출…"시민·관광객 안심하고 즐기는 축제로" 매년 봄 상춘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경남 창원 '진해군항제'가 4일 앞으로 다가왔다. 23일 창원시 설명을 종합하면 올해로 64회를 맞은 진해군항제는 1952년 4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진해 북원로터리에 세우고 추모제를 지낸 것에서 유래했다. 매년 벚꽃이 필 무렵 행사가 열리면서 1963년부터는 벚꽃 축제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나무가 크고 꽃이 풍성한 것이 특징이다. 오는 27일 개막해 4월 5일까지 진해 전역에서 펼쳐지는 올해 진해군항제에도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이어진다.
날개 파손·꺾임 사고 난 풍력발전소에서 불…정비 작업 중 화재
23일 오후 경북 영덕군 영덕읍 풍력발전단지 내 한 풍력발전기에서 불이 나 불꽃과 연기가 타오르고 있다. 23일 오후 1시 11분쯤 경북 영덕군 영덕읍 풍력발전단지에서 난 화재는 지난달 정부 안전 점검 이후 진행된 정비 작업 중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가 나자 기후부는 지난달 5일부터 27일까지 20년 이상 가동한 노후 발전기와 사고가 난 동일 제조사·동일 용량 발전기 80기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벌였다.
거제시장 재선거 '불법 여론조사 의뢰' 시의원 벌금형…직 유지
창원지법 통영지원 형사1부(김영석 부장판사)는 23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의원에게 벌금 90만원을 선고했다. 공직선거법상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는 여론조사 평균 지지율이 5% 이상이어야 토론회에 후보자로 초청받을 수 있다. 재판부는 김 의원과 함께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500만원과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1천만원을 분리해 선고했다. 또 언론사 대표에게 벌금 300만원을, 편집국장에게는 벌금 150만원과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동포의 창] 세계한상대회, 첫 민간 운영위원장 체제 출범
동포청, 황병구 운영위원장, 윤덕창 부위원장 임명…2년간 세계한상대회 주도 재외동포청이 세계한상대회에 처음으로 민간 운영위원장 체제를 도입하며 정부 중심 운영에서 민간 주도형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공식화했다.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23일 오후 인천 연수구 재외동포웰컴센터에서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장과 부위원장 임명식을 열고 민간 주도 운영 체계를 본격 출범시켰다고 23일 밝혔다.
인천 모텔서 강도짓 벌이고 달아난 공범 3명 검거…2명 구속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20대 A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18일 오후 5시 15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한 모텔에서 먼저 경찰에 붙잡힌 20대 B씨와 함께 20대 C씨를 여러 차례 때리고 휴대전화 등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나머지 1명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늦게 결정될 예정이다.
尹 "김건희와 건진 만난 적 있다"…허위사실 공표 혐의는 부인
2022년 대선을 앞두고 건진법사 전성배씨 관련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이 법정에서 배우자 김건희 여사와 전씨의 만남 자체는 인정했다. 전씨를 여러 차례 만났음에도 이를 축소하거나 부인했다는 것이다. 또 윤 전 세무서장 관련 발언 역시 변호사 소개 사실을 부인한 점이 허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하고 있다.반면 윤 전 대통령 측은 발언이 특정 문장만 발췌돼 왜곡됐다고 반박했다.
화요일도 건조하고 바람 세 '불조심'…일교차 15∼20도
아침 -1∼9도·낮 13∼19도…제주는 밤부터 5∼10㎜ 봄비 24일 건조하고 바람이 강해 화재 위험성이 크겠다. 제주를 뺀 전국이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권에 놓여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구름이 많다는 하늘 60∼80%를 구름이 덮은 상태를 말한다. 제주는 24일 밤부터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 영향으로 흐리겠다. 제주에는 24일 늦은 밤부터 25일 낮까지 5∼10㎜ 정도 비가 내리겠다.
검찰, 정유사 4곳·석유협회 압수수색
검찰이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급등한 국내 유가와 관련해 SK에너지·GS칼텍스·에쓰오일·HD현대오일뱅크 등 4대 정유사를 전격 압수수색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유가 담합 엄단 지시 이후 18일 만이다. 설탕·밀가루·전기설비에 이어 유류 부문까지 민생 담합 수사가 확대되면서, 오는 10월 검찰청 폐지를 앞두고 직접 수사 권한을 총동원한 ‘민생 수사 총력전’이 본격화하는 양상이다. 이번 압수수색에는 역대급 규모의 인원이 동원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이란 전쟁으로 촉발된 현재의 유가 불안 국면에서의 담합 여부만이 아니라 과거 유가 변동성이 컸던 시기의 담합 여부까지 소급해 들여다볼 계획이다. 앞서 설탕·밀가루 담합 수사에서 2020년부터 수년간의 행위를 적발해낸 전례에 비춰 이번에도 장기간에 걸친 담합 구조 전체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공조부는 지난해 9월부터 5개월간 서민경제 교란 사범을 집중 수사해 총 9조9404억원 규모의 담합 사건에서 52명을 재판에 넘기는 성과를 거뒀다.
거제 공곶이 수선화 축제 성료…이틀간 4만명 방문
축제 기간 방문객들은 다양한 체험 활동 등을 하면서 봄을 만끽했다.
건국·동국·한림대 '의대 평가' 낙제 신입생 모집서 불이익 받을 수도
건국대·동국대·한림대·전북대 등 4개 의대가 전임교원 확보 미달과 시설 부족으로 의학교육 평가에서 낙제 위기에 처하며 의대 증원에 따른 교육 질 저하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 건국대·동국대·한림대 의대가 ‘불인증 유예’ 판정을 받았고, 전북대는 ‘불인증 유예’ 잠정 판정을 받은 뒤 재심사를 신청했다. 의평원의 인증 유형은 인증과 불인증으로 나뉜다. ‘불인증 유예’는 1년의 유예 기간에는 인증 상태를 유지하지만, 1년 후 재평가에서도 불인증 판정을 받으면 신입생 모집 정지 등의 불이익을 받는다. 건국대와 동국대, 한림대의 불인증 유예 기간은 올해 3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다.
'화재로 74명 사상' 대전 안전공업 압수수색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대전 안전공업 화재와 관련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화재 방지 및 대피 조치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조치가 제대로 이행됐는지 살펴볼 방침이다. 대전경찰청과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23일 수사관 등 약 60명을 투입해 안전공업 본사 등을 압수수색했다.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당국은 무단 구조 변경이 이뤄진 과정에 관한 자료를 분석해 불법 증축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경북 영덕 풍력발전기 불, 1명 사망·2명 실종
23일 오후 1시11분께 경북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풍력발전단지 내 한 풍력발전기에서 불이 나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됐다. 경북소방본부등 당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풍력발전기 프로펠러 부분에서 발생했다. 불은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어 확산했다. 당국은 풍력발전기 날개 잔해 등 낙하 우려로 인근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
오늘 올해 첫 학력평가, 전국 122만명 응시
학년별로는 1학년 42만 명, 2학년 40만 명, 3학년 41만 명이다. 고3은 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마찬가지로 국어와 수학 영역에서는 공통·선택과목을, 탐구 영역에선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응시한다.
'돌봄 시대 재택의료 역할은'…재택의료학회, 내달 심포지엄
이에 따라 재택의료 역할과 운영 구조는 앞으로 정책 성과를 좌우할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김선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의원이 특별강연에 나서 통합돌봄 정책 방향과 입법 과제를 제시한다.
광주광역시, 'K-방산 대표 도시'로 도약한다
'방위산업발전협의회'는 '광주시 방위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광주지역 방위 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구성한 협의체다. 방산혁신클러스터 공모사업 제안서에 대한 자문도 진행했다.광주시는 기존 제조업 기반에 AI, 광산업, 모빌리티 등 지역 강점 산업을 접목해 국방 반도체 중심의 첨단 방산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노모 폭행 살해하고 "꿀밤 수준"… 검찰, 40대 남매에 무기징역 구형
또 피해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시도한 점 등을 들어 미필적 고의 여부에 의문을 제기하며 선처를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누나는 최후진술에서 "어떤 변명이나 핑계 없이 제 잘못을 인정한다. 모든 죗값을 치르고 싶다"고 했고 동생 역시 "하늘나라에서 지켜보는 어머니께 진심으로 깊이 사과드린다. 어떤 형을 받아도 달게 감내하겠다"고 말했다.이들 남매는 지난해 12월 서울 구로구 자택에서 함께 살던 어머니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월드컵 D-80…JTBC, 지상파 3사에 중계권료 절반 부담안 제안
이 경우 지상파 각 사의 분담률은 약 16.7%로 떨어진다. 현지 국제방송센터(IBC) 및 경기장 중계석 사용 신청 등 기술적 준비를 위한 공식 마감 시한은 이미 지난 상태다. JTBC 관계자는 "지상파가 안정적으로 중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안을 검토하며 성실히 협상에 임하고 있다"며 지상파 측의 결단을 촉구했다.김예랑
전국 교통공사 '전기료 폭탄' 걱정 덜었다
전국 주요 광역시에서 도시철도를 운영하는 교통공사가 전기요금 폭탄 우려에서 벗어날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 13일 ‘계절·시간대별 전기요금 개편안’을 발표했다. 도시철도는 출퇴근 시간대 전력 사용이 집중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서울교통공사는 밤 시간대 전기세가 올라가면 약 258억원의 추가 요금 부담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20억~40억원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교통공사의 지난해 전기요금 485억원에 단순 대비해 보면 연 4억원 이상의 절감효과가 나타났다. 광주는 지난해 기준 83억원의 전기료를 부담했으나 올해는 8000만~1억원이 줄 것으로 예상한다. 공사 관계자는 “전기요금 개편안을 분석해 최대한 전기요금을 절약하는 방식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한해 80억원가량의 전기요금을 지급하고 있는 대전교통공사도 올해 전기요금 부담 완화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전기요금 697억원에 대비하면 약 10억원이 줄어든다.
부산 해운대 복개 시설에서 3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경찰은 '사람이 죽어 있는 것 같다'는 청소 작업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1시간 10분 만에 시신을 인양했다. 23일 오전 9시 44분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 복개 시설 밑에서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대전 안전공업서 수습된 시신 14구 가운데 13구 신원 확인(종합)
12구 유족에게 인계 예정…지난 5년간 안전공업에 소방 출동 3건 대형 화재가 발생한 대전 대덕구 자동차 부품업체 안전공업에서 수습된 시신 14구 가운데 13구에 대한 신원 확인이 완료됐다. 시신 12구가 먼저 이날 중으로 유족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소방당국은 이날 현장 추가 수색에서 시신 일부를 추가로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남득우 소방서장은 "구체적인 사례는 수사 중인 사안이라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대전 안전공업 화재 희생자 14명 중 13명 신원확인···시신 인도 예정
대전 안전공업 화재로 희생된 사망자 14명 중 13명의 신원이 확인돼 시신이 순차적으로 유가족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앞서 대전 대덕구 문평동 안전공업 공장에서는 지난 20일 오후 1시17분쯤 발생한 화재로 1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경찰 등 관계기관은 지문 분석을 통해 일부 희생자의 신원을 확인한 뒤 이날까지 국과수를 통해 DNA 감식을 진행해 왔다. 대부분 희생자의 신원이 확인됨에 따라 희생자 시신은 순차적으로 유가족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이날 화재 현장에서는 수습되지 못한 시신 일부가 추가로 발견됐다.
법원 "변호사 성공보수 일률 금지 안돼"…11년 전 판례 바뀌나(종합)
2015년 변호사 성공 보수를 무효로 본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이 나온 지 11년 만으로, 대법원이 기존 판례에 변화를 줄지 관심이 쏠린다. 재판부는 "B씨가 A 법무법인에 3천300만원과 지연이자를 지급하라"고 주문했다. B씨는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돼 2019년 11월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후 항소심에서 A 로펌과 위임 계약을 맺으면서 무죄가 확정될 경우 성공 추가보수금 3천3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후 B씨는 실제로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대법원에서 이 판결이 확정됐으나 성공보수를 지급하지 않았고, A 로펌은 약정금 소송을 냈다. 법정에서 B씨는 "형사 사건에 관한 성공보수 약정은 수사와 재판의 결과를 금전적인 대가와 결부시킨 것으로, 선량한 풍속 등 사회질서에 위배되는 만큼 무효"라고 주장했다. 이는 형사사건에서 성공보수 약정을 무효로 판단한 2015년 대법 전원합의체 판결에 따른 논리다. 하지만 2심은 "이 사건 약정은 선량한 풍속 등 사회질서에 위반되지 않는다"며 원심 판결을 뒤집었다. 이번 법원 판결을 계기로 변호사 성공보수에 대한 찬반 논쟁도 재점화할 조짐을 보인다. 그러면서 "최근 하급심 판결은 전원합의체 판결의 문제점을 정확히 지적한 것으로 대법원에서 그 논리가 수용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증기 가득한 공장이 ‘연2회 자체점검’ 대상···안전공업 참사에 ‘소방안전관리 사각’ 지적
14명이 사망한 대전 안전공업 공장 화재참사를 놓고 “소방안전관리의 사각지대에서 발생한 산업재해”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사업장 내에서의 화재 예방을 소방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산업안전보건 측면에서 관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안전공업은 1년에 두 차례 자체 점검을 통해 소방정기점검을 받아왔다. 점검이 주로 장비와 시설 위주로 이뤄지다보니 작업장 내 유증기 농도나 환기 상태, 바닥·벽·천장에 축적된 기름때 등 화재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작업환경에 대해서는 제대로 점검이 되지 않았다. 안전공업노조 측도 “지속적으로 유증기 환기 등의 개선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사업장 내 화재예방이나 안전점검 문제를 소방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산업안전보건 측면에서 관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고용노동부에는 사업장 내 화재 건수 등 관련 통계도 없는 상태다.
영덕 풍력발전기 화재, 유지·보수업체 소속 정비 작업자 3명 사망
이에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경찰 관계자는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및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日 강제징용 피해지원단체 "위법 드러난 제3자 변제 철회해야"
단체들은 "단순히 공탁 절차만을 문제 삼을 일이 아니다"며 "친일 매국, 반민족, 반헌법적 제3자 변제 추진에 대해 전면적으로 재조사하고 제3자 변제를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과 한일정의역사정의행동공동은 23일 "강제동원 제3자 변제 추진 과정에서 윤석열 정부가 국가 기관을 총동원했다"며 "제3자 변제안을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행정안전부 등은 2023년 전범 기업이 피해자들에게 지급해야 할 배상금을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 대신 지급하는 제3자 변제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공탁 서류에 인감을 위조했다는 의혹 등에 대해 조사해왔다.
영덕 풍력단지 49일만에 또 사고…이번엔 화재로 3명 사망
노후 설비 관리와 안전 점검 체계가 제대로 작동했는지에 대한 비판이 나온다. 23일 오후 경북 영덕군 창포리 풍력발전단지에서 재가동을 위해 정비 중이던 풍력발전기 19호기 블레이드(날개) 부위에서 불이 나 유지·보수업체 소속 정비 작업자 3명이 숨졌다. 작업자들은 풍력발전기 날개 균열 수리 작업 중 화재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해당 풍력발전단지에서는 지난달 2일에도 가동 중이던 풍력발전기 21호기의 블레이드가 파손되며 타워구조물(기둥)이 꺾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순간최대풍속은 초속 12.4m로 가동 중지 기준인 초속 20m에 미치지 못했다. 이날 사망사고는 지난달과 달리 발전기 가동 중이 아닌 재가동을 위한 점검 작업 과정에 발생했다는 점에서 작업 절차와 안전관리 체계에 허점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현직 경찰관이 음주 운전하다 전봇대 '쾅'…직위해제
현직 경찰관이 음주 운전을 하다가 전봇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경찰에 적발됐다.
‘계엄 회의 거부’ 류혁 전 법무부 감찰관, 변호사 개업
12·3 내란 당시 법무부의 계엄 회의 참석을 거부하고 사의를 표명한 류혁 전 법무부 감찰관(58·사법연수원 26기)이 변호사 개업을 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류 전 감찰관은 최근 서울 마포구에 사무실을 열고 변호사 활동을 시작했다. 류 전 감찰관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 선정고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대전 안전공업 화재참사 합동감식 6시간30분만에 종료(종합)
대전경찰청은 23일 오전 10시 30분께 화재 현장에서 대전소방본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대전고용노동청 등 9개 관계 기관과 합동 감식에 나서 6시간 30분 만인 오후 5시께 종료했다. 유가족 대표 2명도 합동 감식을 참관했다. 당국은 유력한 발화지로 추정되는 공장 1층에 감식반을 투입해 설비 구조 등을 확인하고 화재 잔해물을 수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동 감식에 앞서 한차례 현장 조사를 진행한 경찰은 "1층 가공라인 천장 부근에서 불꽃이 튀는 것을 봤다"는 안전공업 관계자 진술을 확보했다. 대전 안전공업 화재참사 합동감식 영상 닫기 대전 안전공업 화재참사 합동감식 [TV 제공. 이 사고로 업체 직원 14명이 숨지고, 60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일교차 큰 날씨 속 곳곳 '건조특보' 주의
특히 오늘은 대부분 지방의 낮기온이 20도 가까이 되며 무척 포근한 날씨를 보였는데요,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 큰 날씨 속에 아침에는 다소 쌀쌀한 곳도 있겠지만, 한낮에는 따뜻한 봄날씨가 예상됩니다. 오늘은 밤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내일은 대체로 구름양이 많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내일 늦은 밤(21~24시)부터 모레 오전 사이 제주도는 소량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지만, 내륙지방은 당분간 비소식이 없어 야외활동에 불편 없겠습니다. 내일도 서울지방은 아침에 7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17도까지 오르겠는데요, 전국적으로 아침기온은 오늘보다 높고, 낮기온은 오늘보다는 조금 낮겠지만 17~18도선까지 오르는 곳 많겠습니다.
"대전 공장 화재 사망자 14명중 13명 신원확인...1명은 DNA 미검출"
대전 대덕구 문평동 안전공업 화재로 인한 사망자 14명 가운데 모두 13명의 신원이 확인됐다.
SNT홀딩스 "스맥·로보틱스 지분 SNT모티브로 이전"
SNT홀딩스에 따르면 스맥 지분의 이전 거래는 '임원·주요주주 특정증권등 거래계획보고'에 따라 거래개시일 30일 전 사전 공시를 요하는 거래로 실제 거래는 오는 4월 22일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체결된다. 이번 지분 이전은 스맥 인수 이후 예정된 위아공작기계 인수 거래의 완결과도 밀접하게 연계돼 있다. SNT홀딩스는 이번 거래에 대해 "단순한 지분 처분이 아니라 로봇·자동화·핵심부품 사업을 통합하고 위아공작기계 완수를 위한 전략적 역할 재배치"라고 설명했다.
한일친선협회 중앙회장에 이병기
BTS를 중심으로 세계 시간이 움직이는 ...
강원대병원, 정치권에 상급종합병원 승격·신축 이전 지원 건의
강원대학교병원이 지역의료 강화를 위해 상급종합병원 승격과 신축 이전을 정책적으로 뒷받침해달라고 정치권에 요청했다. 강원대병원은 23일 지역완결형 의료 실현을 위한 강원 권역책임의료기관 발전 방향 간담회를 했다. 병원 측은 도내 유일한 국립대병원으로서 25개 공공의료 센터를 운영 중임에도 영서 이북에 있는 약 50만명이 상급종합병원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상급종합병원 추가 지정을 건의했다. 남우동 병원장은 "지역의료 완결성 실현을 위한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촉구했다.
부천서 차량 훔쳐 원주까지…100㎞ 넘게 이동한 간 큰 10대들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훔쳐 경기도 부천에서 강원도 원주까지 100㎞ 넘게 이동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렌터카 안에 열쇠가 놓인 채 잠기지 않은 점을 노려 차량을 훔쳤고, 면허 없이 100㎞ 넘게 떨어진 원주로 이동했다. 경찰에 따르면 10대 A군 등 4명은 지난 21일 오전 2시께 경기도 부천에서 렌터카를 훔쳤다.
재고 처리 난항에 빠진 편의점들[어텐션 뉴스]
[앵커] 오늘 하루 온라인에서 가장 주목 받은 뉴스만 콕콕 짚어봅니다.어텐션 뉴스, 송인찬 아나운서 나와 있습니다. [아나운서] 재고 처리 난항에 빠진 편의점들[앵커] 혹시 BTS 공연과 관련이 있나요? [아나운서] 그렇습니다. CBS 취재 결과 서울 광화문 일대 주요 편의점에는 김밥과 생수, 핫팩 등 행사 대비 물량이 대거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한 편의점에는 참치김밥 94개, 통스팸꼬마김밥은 99개 이상이 남아있었고요. [앵커] 생각보다 인파가 적게 몰려 이런 일이 발생한 건가요? [아나운서] 맞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최대 26만 명이 광화문 일대에 몰릴 것으로 전망했지만, 실제 유동 인구는 약 4만 8천 명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앵커] 편의점 특성상 재고 부담은 온전히 점주의 몫이라 점주들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겠습니다. [아나운서] 역주행 결단한 경찰, 아이 살렸다[앵커] 어떤 내용이죠? [아나운서] 부산 해운대구의 한 도로에서 경찰차가 역주행으로 질주하는 모습이 온라인에 공유돼 화제가 됐는데요. [앵커] 경찰관의 기지가 돋보이는 순간이었습니다. [아나운서] 단골손님의 당당한 범행[앵커] 어떤 범행이었나요? [아나운서] 가게를 100번 이상 방문한 단골손님이 미리 찍어둔 송금 사진으로 80번 이상 무전취식을 해온 사실이 드러났는데요. [앵커] 오늘의 어텐션 뉴스는 여기까지! 송인찬 아나운서 수고하셨습니다.
경북 영덕 풍력발전기 화재…작업자 1명 사망·2명 연락두절
경북 영덕군 풍력발전단지에서 불이 나 작업자 1명이 숨지고 2명의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화재는 인근 야산으로 번져 소방당국이 대규모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연락두절된 2명이 발전기 내부에 있는 것으로 보고 있으나, 불길이 잡혀야 확인이 가능한 상황이다.
지방 첫 통합특별시장 선출… 민주 5자 구도에 진보·정의 가세[막오른 6·3 지방선거]
행정통합 지원금 20조원 활용방안에 대해선 김 후보는 10조원을 산업 기반·5조원은 에너지 및 교통 인프라·5조원은 복지에 투자, 강 후보는 3조원을 마중물로 활용해 30조원 규모의 대기업 투자 펀드 조성, 주 후보는 신재생에너지·첨단 산업 육성과 함께 일반회계의 20% 범위 내 균형발전 특별회계를 편성해 농어촌 소멸에 대응, 신 후보는 3분의 1은 민생·3분의 1은 불균형 해소·3분의 1은 미래 산업에 활용, 민 후보는 80%를 인공지능(AI)·반도체 등 최첨단 산업에 집중 투자하고 성과를 생애소득 형태로 시민에게 환원 입장을 각각 밝혔다. 민주노총 광주지역본부장인 이종욱 후보는 '용인 삼성반도체 산업단지의 호남 이전'을 1호 공약으로 제시했고, 정부 지원 20조원에 대해선 "어떻게 조달하고 지원할 것인지 명확히 특별법에 포함시켜야 한다. 우선 각 후보의 1호 공약을 살펴보면 김영록 후보는 세계 유일 전주기 반도체 생태계를 구축해 500조원의 투자유치 및 10만개의 일자리 창출을, 강기정 후보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지위를 갖게 되는 만큼 시민의 삶과 권리도 걸맞게 높아져야 한다며 특별시민수당 지급을 제시했다.
[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지대추구행위
지대추구행위란 고정된 생산요소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지대를 얻거나 지키려고 하는 것이다. 여기서 경제적 지대란 생산요소가 얻는 소득 중에서 기회비용을 초과한 부분을 말한다. 예를 들어 한강이 보이는 아파트 가격이 비싼 이유는 희소한 입지 조건으로 인해 기회비용을 초과하는 이득이 발생하기 때문이며, 이는 경제적 지대로 설명할 수 있다. 이익집단이 정부의 각종 인허가권을 얻기 위해 로비로 정책 결정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도 지대추구행위다. 정답 ①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 중 DSR(debt service ratio)이 있다. DSR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K컬처와 소프트파워
제935호 생글생글은 K컬처와 소프트파워를 커버스토리 주제로 다뤘다. 문화를 통해 국가 위상을 강화하는 소프트파워의 위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좋았다, 나빴다' 경기 순환
주니어 생글생글 제201호 커버스토리 주제는 경기 순환이다. 이런 현상을 경기 순환 혹은 경기 변동이라고 한다.
[포토] 대구 지하철 화재 진화
20일 대전 대덕구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수십 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대응 단계를 잇달아 격상하고 국가소방동원령까지 발령하며 진화와 구조 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대전, 2차전지 실무·이론 집중 교육
아카데미는 충북대 2차전지 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 사업단과 함께 열린다. 차세대 배터리 기술 동향을 이해하고 중성자·X선 회절 기술을 활용한 2차전지 소재 분석에 관한 이론 및 실습을 병행하는 단기 집중형 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경기 "중동 리스크 대응"…600억 투입
경기도가 중동 리스크로 피해를 본 수출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긴급 유동성 공급에 나선다. 총 6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투입해 글로벌 공급망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중동 지역에 법인·지점을 두거나 공장을 운영 중인 기업이다. 업체당 최대 5억원까지 융자받을 수 있다. 대출 기간은 5년이다.
충청권 최초 '통일플러스센터' 개관
충청남도가 중부권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거점 시설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충청권 통일플러스센터는 국비와 도비 등 총 137억4000만원을 투입해 부지 3000㎡에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2226㎡ 규모로 지어졌다. 센터는 통일 이후 한반도 미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교육 공간으로 꾸며졌다.
'현대차의 새만금 투자' 지원…전북, 전담 실무조직 꾸렸다
전북특별자치도가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 9조원 투자 프로젝트를 실투자로 전환하기 위해 전담 실무 조직을 출범시키고 전방위적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이들은 기업의 요구와 행정 지원을 통합 관리하는 실행형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지원단은 현대차 투자의 걸림돌을 제거하기 위해 관련 애로사항을 일괄 접수·처리하는 단일 접점 체계를 운영해 행정 효율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영덕 풍력발전기, 고공 정비중 불…갇힌 외주근로자 3명 참변
이번 화재로 사망한 근로자 3명은 앞서 이날 오전 9시부터 현장에서 풍력발전기 정비 작업을 벌이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화재 발생 뒤 연락이 두절됐다. 이후 소방 진화·수색 과정에서 사망자들은 풍력발전기 시설 내부 등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은 풍력발전기 날개를 가동하는 터빈을 유지·보수하는 업체 소속으로, 발전 운영사 외주 의뢰를 받고 현장에 투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이번 풍력발전기 화재로 발전기 날개 3개 가운데 2개에 불이 붙어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주변 야산으로 불이 옮겨붙은 상황이다. 다만 발전기에서 시작된 불이 완전히 꺼지지 않은 탓에 소방대원도 시설 내부 진입이 어려운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은 풍력발전기 날개 잔해 등 낙하 우려로 인근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 풍력발전기 불 영상 닫기 풍력발전기 불 [영덕군청 제공. 이런 점을 감안할 때 이날 영덕지역 풍력발전기 정비·점검에 나섰던 근로자들은 제한된 내부 시설 탓에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지상으로 대피하지 못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경남, 30일까지 통합돌봄주간 운영
경남도는 23일부터 30일까지 ‘경남통합돌봄주간’을 운영한다.
부산·초록우산, 아동복지사업에 16억 지원
부산시가 2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후원금 전달식을 열었다.
로봇산업진흥원, 서비스로봇 실증사업 모집
부산시가 위판 중심인 참다랑어 유통망을 직거래 방식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부산시는 . .
경남, 북극항로전략연구센터 문 열었다
동남권 북극항로 전략연구의 허브 역할을 할 경남북극항로전략연구센터가 문을 열었다.경남연구원은 23일 연구원 1층 가야대회의실에서 ‘경남북극항로전략연구센터’ 개소 및 비전 선포식(사진)을 개최했다.
尹 "계엄 금방 해제된다 얘기"…법정서 '메시지 계엄' 주장 반복
'체포방해' 재판서 직접 김용현 증인신문…金 "그렇습니다" 동조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이 당시 야당의 전횡을 경고하기 위한 '메시지성 계엄'이었다는 기존 주장을 법정에서 되풀이했다. 그는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직접 신문하며 "장관님하고 계엄을 검토하면서 나온 얘기에 대해 말할 테니 맞는지 확인해보라"고 입을 열었다. 또 "계엄이 어차피 금방 해제될 텐데 주요 인사의 소재를 왜 파악했냐고 따져 묻지 않았나"고 재차 물었다. 어떻게 생각하나"고 물었다. 김 전 장관은 윤 전 대통령의 질문에 "네", "그렇습니다", "(계엄군이) 만 명은 필요했을 것 같습니다" 등 답변으로 동의했다.
"구글·엔비디아도 온다"…대구, VR 학술대회 개최
가상현실(VR)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학술대회인 ‘2026 IEEE 국제 가상현실 컨퍼런스(2026 IEEE VR)’가 21일부터 25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린다. 50개국 1000여 명의 전문가가 대구를 방문해 미래 핵심 기술을 공유한다.IEEE(전기전자공학자협회)는 150개국 전문가 35만 명으로 구성된 전기전자공학 기술 조직이다.
지역 정착형 공무원 늘린다… 15년 거주자 필기 3% 가점
지역 근무를 전제로 한 공무원 채용에서 비수도권 15년 이상 거주자에게 최대 3% 가점을 부여하고,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요건도 지역 거주 이력을 기준으로 개편한다. 다만 가점으로 합격하는 인원은 선발 예정 인원의 10% 이내로 제한하고, 취업지원대상자·의사상자 등 다른 가점과는 중복 적용을 금지해 하나만 선택하도록 했다. 가점 확대에 따른 역차별 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장치다.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요건은 지역 거주 이력을 기준으로 강화했다. 현재 지역출신우대 전형 5급 공채는 해당 지역에 1년 이상 거주했거나 지역 소재 학교 출신이면 응시할 수 있다. 7급은 학교장 추천 기준을 상위 10%에서 15%로 완화하고, 9급은 추천 가능 기간을 졸업 후 1년 이내에서 3년 이내로 늘린다. 지방 공무원 추천 채용도 기존 9급에서 7급까지 확대한다.일각에선 지역 인재 채용 확대에 따른 부작용 우려도 제기됐다. 경력 채용 제도도 손질한다. 창업 등 개인사업자 경력을 새롭게 인정하고, 자격증 취득 이전 경력도 최대 50%까지 반영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최소 3년 이상의 경력이 요구됐지만, 앞으로는 최대 1년 범위에서 단축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 수출입 기업 중동發 피해 최소화
서울시가 중동 정세 불안 장기화로 인한 경제 위기에 대응해 비상경제 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 주유소 점검을 가격 급등·이상 거래 등 위험 징후 업소 중심으로 전환하고,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냉난방 관리 강화 등 에너지 절감 조치를 시행한다.소상공인 금융 지원도 확대한다.
대전시, 화재 피해자·불안 겪는 시민에 '찾아가는 심리상담'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대덕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서비스는 화재로 인해 불안과 스트레스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피해자를 대상으로 전문 상담을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는 대덕구 자동차 부품공장 화재와 관련, 사고로 심리적 충격을 겪고 있는 시민과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23일부터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 '마음톡톡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정신건강 전문가와 상담 요원이 참여해 심리상담 , 스트레스 측정, 트라우마 반응 안내 등 다양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며 필요할 경우 전문 기관과 연계해 치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 유망 스타트업 육성…'부니콘' 10개 기업 선정
부산시는 지역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갖춘 고성장 유망 기업 10개사를 ‘2026 부니콘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부니콘은 부산과 유니콘의 합성어다. 성장 잠재력이 입증된 고성장 기술창업 기업을 발굴해 지역을 대표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선정 기업에는 기업당 5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바다 위 미래도시' 현실로… 투자 기대 속 새만금 개발 속도
새만금에 조성되고 있는 스마트수변도시가 계획대로 순항하고 있다.23일 새만금개발공사에 따르면 최근 새만금수변도시 4공구 부지 조성 공사 본격 착수를 위한 우선 시공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공사비 698억원 규모로, 수변도시 하수처리시설 기반 시설 구축을 위해 선행하는 공사다. 실시설계 적격자로는 지난달 국토교통부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남광토건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해당 컨소시엄에는 지역업체가 참여해 전체 공사비 20%인 140억원 규모 시공을 맡는다.사업은 속도를 높이기 위해 설계와 시공을 병행하는 패스트트랙 방식으로 추진한다. 바다 위에 친환경 도시를 만들어 스마트 서비스와 산업을 결합하는 스마트도시가 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새만금공사는 1~4공구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공사는 개발 현장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도 집중한다. 최근 수변도시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대한민국 반값여행'에 공기업들 뭉쳤다
양측은 지역화폐 기반 환급 시스템을 통해 관광과 지역경제를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 구축에 협력한다.조폐공사는 지역화폐 통합플랫폼 '착(chak)'을 통해 관광객이 휴가지원 대상 지자체를 방문해 쓴 경비의 50%를 다시 지역화폐로 환급해 준다.전남 강진군의 '반값 여행' 프로그램에서 확대된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은 여행 비용 절감과 지역 방문 유인을 동시에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이를 통해 관광객 유입 확대는 물론, 지역 내 소비 증가와 소상공인 매출 회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또 양측은 내·외국인의 국내·지역관광 활성화와 관광 상품(굿즈) 개발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제주 먹거리 한곳에… 6월 컨벤션센터 행사 풍성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가 6월 '2026 제주 글로벌 푸드테크 엑스포'와 '2026 제주잇수다'를 같은 기간 함께 연다. 전시장은 '돌담의 식탁', '제주의 식탁', '오늘의 식탁', '내일의 식탁' 등 4개 존으로 꾸려진다.
아미 맞이 들떴던 광화문…편의점 매출은 '극과 극'
지난 21일 열린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공연 여파로 도심 상권에서 매출 급증과 재고 손실이 엇갈리는 '양극화'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다. 공연 이틀 뒤까지 재고를 처리하지 못한 자영업자들은 "사실상 개점휴업과 다름없었다"며 울상을 지었다.23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공연장 인접 점포를 중심으로 김밥·샌드위치·생수·건전지 수요가 급증하며 매출이 크게 뛰었다. 광화문 사거리 인근 GS25 점포는 매출이 최대 4.8배 증가했고, CU 일부 핵심 점포는 5~6배까지 확대됐다. 광화문 인근 일부 편의점에서는 공연 이후 김밥과 샌드위치 등 신선식품이 대량으로 남아 폐기를 앞둔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 관계자는 "가맹점과 사전 협의를 통해 폐기 지원을 진행하고, 일부 상품은 다른 점포로 이동해 소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형사사건 변호사도 '성공보수' 인정받나
형사사건을 담당한 변호사가 무죄 판결을 이끌었을 경우 성공보수를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B씨 측 주장은 지난 2015년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에 근거를 두고 있다. 재판부는 성공보수 약정만으로 사법 정의가 훼손된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봤다.
구속심사 받은 현직 부장판사 10년 만에 '또 불명예' 터졌다
금품을 수수하고 감형을 해줬다는 이른바 '재판거래' 의혹에 휩싸인 현직 부장판사가 구속기로에 놓였다. A부장판사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뇌물공여)를 받는 B변호사는 이날 오전 10시 심사를 받았다.
"리베이트 받은 의사 면허정지 처분 정당"
제약사로부터 1000만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에게 내려진 면허 자격정지 처분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시민구단' 울산 웨일즈, 흥행 대기록 썼다
지난 20일 프로야구 KBO 퓨처스(2군)리그 울산 웨일즈의 창단 첫 홈 개막전이 열린 울산 문수야구장이 관중으로 가득 차 있다. / 국내 특례·광역시 가운데 유일하게 프로야구단이 없던 울산에서 시민야구단이 공식 출범해 홈 경기 개막전을 열었다. 이날 관중석은 신생팀 울산 웨일즈의 창단 첫 공식 경기를 보기 위한 7000여 명의 관중으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시민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21일에는 국내 투수 7명을 기용했으나, 사사구 6개를 내주며 1-9로 무너졌다. 초대 사령탑 장원진 감독은 “앞으로 경기장을 찾은 팬들이 즐거운 기분으로 집에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울산에서는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121경기 중 총 61경기가 열린다.
[속보] 영덕 풍력발전기 화재로 번진 산불 진화 완료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훔쳐 경기도 부천에서 강원도 원주까지 100㎞ 넘게 이동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
인권위, ‘북한군 포로 인도적 조치’ 의결 보류…정부 진행상황 들은 후 재상정하기로
국가인권위원회가 우크라이나에 억류된 북한군 포로들의 송환을 정부에 촉구하는 권고안을 논의했으나 정부의 진행 상황 등을 확인한 뒤 결론을 내리기로 하고 안건 의결을 보류했다. 인권위는 23일 서울 중구 인권위에서 전원위원회를 열어 ‘우크라이나 북한군 포로의 생명·신체 및 정신건강 보호와 대한민국 입국을 위한 인도적 조치 권고의 건’ 의결을 미루기로 결론 냈다. 지난해 초 우크라이나에 붙잡힌 북한군 포로 2명이 한국 귀순 의사를 밝힌 소식이 언론 보도를 통해 전해졌지만 이들의 송환 절차는 현재까지 진전이 없는 상태다. 위원들은 북한군 포로의 인권 보호가 필요하다는 전제에는 동의했다.
'유가담합 엄단' 지시 2주 만에… 檢, 4대 정유사·석유협회 압수수색[美-이란 전쟁]
국제적 위기 상황을 악용해 부당 이득을 취하는 행위를 '반사회적 중대 범죄'로 규정한 정부의 엄정 대응 방침에 따라 검찰이 전격적인 행동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들 정유사는 국제 유가 변동 시기에 맞춰 사전 협의를 통해 국내 유통되는 휘발유와 경유 등 석유 제품 가격을 임의로 올리거나 동결하는 방식으로 가격을 담합한 혐의(공정거래법 위반)를 받는다. 법조계 관계자는 "전쟁이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벌어지는 담합 행위는 사안의 중대성이 매우 크다"며 "검찰이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정유사 간의 구체적인 공모 정황을 밝혀내는 데 수사력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동전쟁에도 3월 수출은 533억달러 역대 최대
3월 1~20일 수출이 반도체 호조세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50.4% 증가한 533억달러를 기록, 같은 기간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이는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특히 반도체 수출액은 187억달러로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121억달러 흑자를 냈다.
'근로자 3명 사망' 영덕 풍력발전기 화재로 번진 산불 진화
당국은 지상에 떨어진 풍력발전기 잔해를 치운 뒤에야 산불 진화 인력 투입이 가능해 우선 헬기로 불을 끄는 데 주력했으며 이날 오후 6시 15분께 불을 껐다. 경북 영덕 풍력발전기 화재로 작업자 3명이 숨진 가운데 야산으로 번진 불은 5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당국은 지상에 떨어진 풍력발전기 잔해를 치운 뒤에야 산불 진화 인력 투입이 가능해 우선 헬기로 불을 끄는 데 주력했으며 이날 오후 6시 15분께 불을 껐다.
영덕 풍력발전기 화재로 근로자 3명 숨져
이 화재로 근로자 3명이 숨졌다.이들은 앞서 이날 오전 9시부터 현장에서 풍력발전기 정비 작업을 벌이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화재 발생 뒤 연락이 두절됐다.이후 소방 진화·수색 과정에서 사망자들은 풍력발전기 시설 내부 등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이들은 풍력발전기 날개를 가동하는 터빈을 유지·보수하는 업체 소속으로, 발전 운영사 외주 의뢰를 받고 현장에 투입된 것으로 확인됐다.현장 관계자는 "사망 근로자들은 발전기 날개(블레이드)에 금이 간 것을 확인하러 작업에 투입된 것으로 안다"라고 밝혔다.이번 화재로 발전기 날개 3개 중 2개에 불이 붙어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주변 야산으로 불이 옮겨붙었다.산림·소방 당국은 헬기 15대와 장비 50대 인력 148명을 투입해 진화 및 추가 확산 방지 작업을 벌이고 있다.소방당국은 "헬기를 동원해 산불 확산은 막고 있다:면서 "하지만 불이 난 풍력발전기 잔해에서 검은 연기가 계속 올라오고 있고 부품이나 잔해물에서 흘러나오는 기름이 연소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말했다.노동 및 수사 당국은 발전기 시설 및 주변 야산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는 대로 사고 원인 규명 등에 나설 계획이다.경찰 관계자는 "사망한 이들은 화재가 발생한 풍력발전기 상단에서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보인다"면서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및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라고 설명했다.고용노동부 포항지청은 이 사고를 중대산업재해로 보고 관계기관과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 유학생 유치 발로 뛴다
이번 설명회에는 300명이 넘는 베트남 출신 어학연수생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20일 행사에 최 총장이 직접 나서 영남대 입학을 추천했다. 특히 학령인구 급감에 따라 전국의 대학이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대학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주요 전략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대학 총장이 직접 유학생 입시 홍보에 나서 더욱 주목된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사진)이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발 벗고 나서 눈길을 끈다.
르노 전기 동력차 생산기지 증설
앞서 르노코리아는 '2025 APEC CEO 서밋 코리아'에서 부산공장 전기 동력차 설비증설을 포함한 신규 투자계획을 발표했고, 이번 투자협약 체결로 이어졌다.
해변 러너를 위한 첫 커뮤니티 송정해수욕장서 만난다
신성재 서프홀릭 대표는 "송정은 이미 서핑으로 알려진 해변이지만, 동시에 바다를 따라 달리기 좋은 러닝 환경을 갖춘 곳"이라며 "러너스 스테이션을 통해 서핑을 넘어 러닝과 웰니스까지 연결되는 새로운 해양 라이프스타일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러너스 스테이션 오픈 역시 송정의 바다와 러닝 코스, 지역 커뮤니티 자원을 결합해 새로운 해양 웰니스 문화를 제안하기 위한 시도다. 이어 "이 공간은 단순한 시설이 아니라 사람들이 모이고 지역을 경험하는 플랫폼"이라며 "앞으로 송정을 러닝과 해양 액티비티가 결합된 웰니스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벚꽃철 골목상권 소비 촉진... 부산 세일 페스타 27일 개막
행사 기간인 27~29일 매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가로공원길 일대를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고 벚꽃 야장 먹거리 마켓 등 볼거리와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가 운영된다. 사상 가로공원 일원에서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야외 먹거리와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사상 가로공원 벚꽃 야장(野/夜)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 골목상권의 활력을 높이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오는 27~29일 까지 사상 가로공원과 명지 국제상권 일원에서'2026 부산 세일 페스타 '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뉴라이즌·리솔 등 '부니콘' 10개사 확정
선정된 기업은 뉴라이즌, 라이브엑스, 리솔, 소프트스퀘어드, 슬래시비슬래시, 아이쿠카, 짐캐리, 크리스틴컴퍼니, 티큐어, 해양드론기술이다. '부니콘(Bunicorn)'은 부산(Busan)과 유니콘(Unicorn)의 합성어다.
중동사태 불똥 튄 마트… 종량제 봉투구매 대란
'10~20ℓ 최대 10장, 50~75ℓ는 5장까지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지난 21일 찾은 부산 강서구의 한 마트. 계산대 앞에는 고객 한 명당 구매할 수 있는 '종량제봉투' 개수를 알리는 안내문이 부착돼 있었다. 사재기 현상을 대비하기 위한 선제적 조처"라고 설명했다.해당 마트의 이러한 조치는 장기화 조짐을 보이는 '중동 사태' 여파 때문이다. 전국 매장에서 종량제봉투 부족 사태를 사전에 막기 위해 지역 사정에 맞게 자율적으로 대응하라는 지침을 공지한 것이다.
미래도시혁신포럼 'AI發 도시의 변화' 그려냈다
컨퍼런스 부제인 '디자인·예술·문화·광고·영상의 가능성을 투영하다'는 기술 중심의 논의를 넘어 실행의 관점, 시민 경험의 관점에서 AI를 바라보자는 제안과 논의가 있었다. 미래도시혁신재단(이사장 신한춘)에서 운영하고 있는 미래도시혁신포럼은 부산대 RISE사업단·동서대 디자인대학 공동 주관, 포럼의 도시브랜드·도시현안 분과 공동기획으로 지난 20일 오후 해운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Hiso Ai 디자인 아트 융합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시민 공감대를 확장하고 부산이 지향하는 AI기반 도시·문화 혁신의 프레임을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BPA, 해양 정화단체와 수중 쓰레기 530㎏ 수거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지난 21일 북항 친수공원 내 별빛수로와 북항마리나 일대의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한 수중환경 정화활동을 추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부산항만공사 관계자와 부산지역 해양 정화단체 '해녀와 바다' 회원 등 약 30명이 참여해 폐타이어, 안내 표지판, 낚시용품, 폐플라스틱, 비닐, 캔류 등의 수중 쓰레기 약 530kg을 수거했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이번 환경 정화활동은 지역주민과 함께 북항 별빛수로의 깨끗한 환경을 지켜나간다는 점에서 특히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74명 사상' 대전 공장, 사실상 불법증축·소방관리 감독 부재
23일 취재에 따르면 안전공업 공장은 소방 당국의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에서 제외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결국 공장의 소방 점검은 연 2회 사측이 별도로 정한 사설 소방 점검업체의 점검으로만 이뤄지며 관리 부재 속에서 불법 증축 등 십수년간 이어온 불법 관행이 화를 키웠다. 소방 안전 점검뿐 아니라 공장 불법 증축 등 건축물에 대한 점검 시스템 자체도 부재했다. 이 공장은 불법 증축이 논란이 되고 사망자가 다수 발생한 동관 건물 외에 본관 건물에도 불법 증축이 있었는데, 불법 관행이 수십년간 적발 없이 이어져 온 것으로 드러났다. 대덕구에 따르면 안전공업은 본관 2층을 2003년부터 사실상 무허가로 불법 증축해 사용해 왔다. 건물 인허가 때도 공무원이 와서 안 하고 건축사들이 감리도 하기 때문에 공무원이 현장에 와서 (점검)하진 않는다"고 말했다.
"대전 화재로 죽은 사람 자리 언제 채용할까요?"…무개념 취준생 글 '공분'
작성자는 “고인이 되신 분들은 안타깝지만 취준생으로서 궁금하네요”라고 물었다.해당 글은 이내 삭제됐지만 캡처된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공유되면서 논란이 시작됐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자", "이런 글로 관심을 끌려고 하는 게 소름 돋는다", "본인 가족이 피해자라도 저런 글 올릴 수 있을까" 등의 비판을 내놨다.이번 화재는 지난 20일 오후 1시 17분경 대전 대덕구 문평동 안전공업 공장에서 발생했다.
경찰·노동청, '74명의 사상자' 대전 안전공업 합동 압수수색(종합)
안전공업 손주환 대표이사 소환조사…임직원 10명 휴대전화기 압수 업무상과실치사상·산업안전보건법·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검토 경찰과 노동 당국이 23일 대전 안전공업 화재와 관련, 10시간에 달하는 압수수색을 집행했다. 대전경찰청과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합동으로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수사관 등 약 60명을 투입해 안전공업 본사와 공장 등을 압수 수색했다고 밝혔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안전공업 손주환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10명의 휴대전화를 압수하고, 회사 업무용 PC 하드디스크와 소방·안전 관리 문건을 확보했다.
제주4·3 가치 확산할 보도 찾는다… 제3회 4·3언론상 공모 연장
신문·출판과 방송·영상은 개인 또는 단체 팀 단위로, 대학언론은 기성 언론인이 아닌 대학생 개인 또는 단체가 지원할 수 있다. 개인 또는 단체별 1편만 낼 수 있고 부문별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시상 규모도 적지 않다. 대상 1편에 1000만원, 본상은 신문·출판과 방송·영상 각 1편에 500만원, 신인상은 대학언론 1편에 300만원이 수여된다. 여기에 4·3 진상규명 등에 공로가 있는 언론인이나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한 공로상 500만원도 별도로 마련됐다.
경북 울릉 1개 군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
한국환경공단은 23일 오후 7시를 기해 경북 울릉 1개 군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하남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서 불…10여명 대피
23일 오후 5시 57분께 경기 하남시 덕풍동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영덕 풍력발전기, 고공 정비중 불…갇힌 외주근로자 3명 참변(종합)
화재가 난 풍력발전기는 준공 20년이 넘은 구형으로, 시민단체는 비상탈출 시설 등 작업자들의 안전을 위한 장치가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화재로 사망한 근로자 3명은 앞서 이날 오전 9시부터 현장에서 풍력발전기 정비 작업을 벌이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화재 발생 뒤 연락이 두절됐다. 이후 소방 진화·수색 과정에서 사망자들은 풍력발전기 시설 내부 등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은 풍력발전기 날개를 가동하는 터빈을 유지·보수하는 업체 소속으로, 발전 운영사 외주 의뢰를 받고 현장에 투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에서 만난 한 관계자는 "사망 근로자들은 발전기 날개(블레이드)에 금이 간 것을 확인하러 작업에 투입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또 이번 풍력발전기 화재로 발전기 날개 3개 가운데 2개에 불이 붙어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주변 야산으로 불이 옮겨붙은 상황이다. 다만 발전기에서 시작된 불이 완전히 꺼지지 않은 탓에 소방대원도 시설 내부 진입이 어려운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은 풍력발전기 날개 잔해 등 낙하 우려로 인근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 풍력발전기 불 영상 닫기 풍력발전기 불 [영덕군청 제공. 이런 점을 감안할 때 이날 영덕지역 풍력발전기 정비·점검에 나섰던 근로자들은 제한된 내부 시설 탓에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지상으로 대피하지 못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공공임대도 에너지 생산 시대… 제주개발공사, 화북 노후주택 탈바꿈
이번에 인증을 받은 에코패밀리하우스는 1등급 기준을 넘어서 생산 에너지가 소비 에너지를 초과하는 수준을 인정받았다.에코패밀리하우스는 지상 3층, 3세대 규모의 매입임대주택이다.1995년 준공됐다. 2009년 매입된 뒤 31년이 지난 노후 주택이었다. 제주개발공사는 입주민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탄소중립 정책에도 보탬이 되도록 전면 리모델링에 나섰다.이번 사업에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도 참여했다. 외단열과 난간형 태양광 설치 같은 기술이 실제 주택에 적용된 배경이다.핵심은 패시브와 액티브 기술의 결합이다. 패시브는 에너지가 새지 않도록 건물 성능 자체를 높이는 방식이다.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고, 쾌적성과 안전성을 높이며, 탄소 배출까지 낮추는 방향으로 공공주택의 기준이 바뀌고 있다는 의미다.
"중동 상황으로 항공권 취소" 문자…신종 피싱 '유의'
사기범들은 "유가·방산 관련 종목으로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대량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고, 원금 보장이나 손실 보전까지 약속하며 피해자를 유인한다. 이후 메신저 기반 투자 리딩방으로 끌어들여 가짜 거래소 가입을 유도한 뒤 투자금만 가로채는 수법이다.항공편 취소를 빙자한 스미싱도 확인됐다. 중동 지역 의사나 군인을 사칭해 접근한 뒤 금전 송금을 요구하는 연애빙자 사기, 국제 정세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며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미끼 문자 등이 대표적이다.
수원시·수원세무서, 지역 기업인들과 '상생 간담회' 개최
경기 수원시는 23일 수원세무서와 관내 기업 경영 지원책을 공유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취지의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영덕 풍력발전기 화재로 근로자 3명 사망
23일 오후 1시11분께 경북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풍력발전단지 내 풍력발전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북 영덕 풍력발전기 화재로 3명 사망
23일 오후 1시께 경북 영덕군 창포리 풍력발전단지 내 한 발전기에서 불이 나 블레이드가 불길에 휩싸인 채 추락하고 있다. 이날 화재는 발전단지에 설치된 풍력발전기 24기 중 19호기의 블레이드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사망한 작업자들이 화재가 발생한 풍력발전기 상단에서 작업 중이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유치장 바닥에 떨어진 비닐봉지 '마약'이었다…경기북부청 감찰
경찰서 유치장에서 마약이 발견됐다.23일 경기북부경찰청은 경기 고양시 일산동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마약이 발견돼 감찰에 나섰다고 밝혔다.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일산동부경찰서 유치장 내부에서 비닐봉지에 담긴 소량의 마약이 발견됐다.당시 유치장에 입감돼 있던 유치인이 바닥에 떨어진 비닐봉지를 발견해 경찰에게 알렸고, 확인 결과 마약이 들어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다만, 경찰은 현재까지 해당 마약이 어떤 경위로 유치장 내부에 반입됐는지는 확인하지 못한 상태다.통상 피의자를 유치장에 입감할 때 현장 검거 단계와 입감 전 몸수색 등을 통해 소지품을 확인해 별도 보관한다.
대전 ‘안전공업’ 화재참사…합동감식·압수수색 실시 [현장 화보]
이날 감식에는 유가족 대표 2명도 동행해 참관했다. 또 동시에 경찰과 대전고용노동청의 압수수색도 실시됐다.
"브레이크가 작동 안 해"… 60대 그랜저 운전자, 주차하려다 미용실로 돌진
사고를 낸 60대 여성 운전자 A씨는 미용실 앞에 주차하기 위해 우회전하던 중 차량 바퀴가 연석에 걸리자 가속 페달을 밟았고 이후 제동 페달을 밟았지만, 작동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차 중이던 승용차가 미용실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미용실은 비어 있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날씨] 서울 아침 7도, 낮엔 17도…일교차·화재 주의
화요일인 24일 큰 일교차와 화재 위험을 조심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로 예보됐다. 평년(아침 -2∼6도·낮 11∼1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이다. 일부 내륙은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당분간 낮과 밤 기온 차가 15∼20도로 크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0.5∼2.5m, 서해 0.5∼1.5m로 예상된다. 다음은 24일 지역별 날씨 전망.
공무원 시험 지역인재 기회 확대…15년 이상 거주 땐 필기 3% 가점
수도권 외 지역에서 장기 거주한 사람이 공무원 채용 시험을 보면 ‘가점’을 부여한다.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사람은 마약류 검사도 반드시 받아야 한다. 국가·지방·경찰·소방 등 공무원 선발 시 근무 예정 지역(수도권 제외)을 정해서 채용하는 경우 해당 지역에 장기간 거주한 응시자에게 가점이 주어진다. 응시 지역에서 15년 이상 거주한 사람은 필기시험 과목별 만점의 3%를 가산받을 수 있다. 지역 연고자 채용을 늘리기 위해 응시 자격 요건도 개선한다. 지역인재 추천 채용 제도의 대상도 확대한다.
"공군, 재수생에 최고"…'군수' 컨설팅도 등장
‘군수’(군대+n수)가 대학 입시의 주요 경로로 자리 잡으면서 현역 장병을 대상으로 한 전문 교육 컨설팅 시장도 빠르게 형성되고 있다. 군수 컨설팅업체 ‘군대에서 재수하기’를 운영하는 김도균 대표는 현재 50여 명의 현역 장병을 1 대 1로 지도하고 있다. 컨설팅 비용은 월평균 15만~20만원 정도다. 군수생의 학습 환경은 시간과 여건 모두 제약이 크다.
'병사 보육교사' 전락한 장교들…"생활관리·민원 대응까지 맡아"
지휘와 전투 준비에 전념해야 할 장교·부사관들이 병사 생활 관리와 각종 민원 대응까지 떠안으면서 부담이 커지고 있다. 23일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방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병영 생활 고충상담 가운데 민간 관련 상담은 지난해 월평균 1028건으로 전체(3190건)의 32.2%를 차지했다. 민간 상담은 가정사나 교우 관계 등 병영 외부에서 발생한 문제를 다루는 것을 말한다.
복지부, 돌봄통합시스템 개통 등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행 점검
의료·요양 통합돌봄 추진본부는 복지부 내 주요 부서가 참여해 통합돌봄 본사업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현안을 조율하기 위해 마련됐다.
尹 '체포방해' 2심 내달 6일 종결…'메시지 계엄' 주장 되풀이(종합)
직접 김용현 증인신문…"계엄 금방 해제된다고 얘기하지 않았나"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이 당시 야당의 전횡을 경고하기 위한 '메시지성 계엄'이었다는 기존 주장을 법정에서 되풀이했다. 윤 전 대통령은 23일 내란전담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1부(윤성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사건 항소심 공판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직접 신문하며 "장관님하고 계엄을 검토하면서 나온 얘기에 대해 말할 테니 맞는지 확인해보라"고 입을 열었다. 또 "계엄이 어차피 금방 해제될 텐데 주요 인사의 소재를 왜 파악했냐고 따져 묻지 않았나"고 재차 물었다. 어떻게 생각하나"고 물었다. 김 전 장관은 윤 전 대통령의 질문에 "네", "그렇습니다", "(계엄군이) 만명은 필요했을 것 같습니다" 등 답변으로 동의했다.
음주 운전하고 전봇대까지 '쾅'…현직 경찰관 직위해제
현직 경찰관이 음주 운전을 하다가 전봇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는 일이 벌어졌다. A 경사는 이날 오전 6시 15분께 강릉시 운정동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가 전봇대를 들이받았다. 강원 강릉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강릉경찰서 소속 A 경사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새벽 3시 아파트 앞 인도서 여성 2명 숨진 채 발견…경찰 경위 조사
신고자는 해당 아파트 경비실 근무자인 것으로 확인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원들이 현장에서 두 사람의 상태를 확인했으나, 이미 사망한 뒤였다.
홍대입구역 인근서 음주운전 SUV 인도 돌진…4명 부상
경찰은 SUV를 운전한 50대 남성을 음주운전 혐의로 검거했다.
경찰, 화재 참사 ‘안전공업’ 압색…첫 합동감식도
경찰이 사망 14명 등 7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 원인과 책임 소재를 규명하기 위한 수사에 착수했다. 합동감식도 진행됐다. 희생자 유족 대표 2명도 감식 과정을 참관했다.
윤석열 “건진법사, 아내와 함께 만난 적 있어…허위사실 유포는 아니다” 궤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23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의 첫 공판을 열었다. 윤 전 대통령은 2012년 뇌물 수사를 받던 윤우진 전 서울 용산세무서장에게 이모 변호사를 소개하는 등 사건에 관여한 의혹을 받았다. 윤 전 서장은 윤 전 대통령의 검찰 시절 측근 윤대진 전 검사장의 친형이다. 김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윤 전 대통령이 윤 전 서장에게 실제로 변호인을 소개했고, 전씨 역시 김 여사를 통해 알게 돼 함께 만났다고 봤다. 윤 전 서장과 관련해서는 “변호사를 실제로 소개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윤 전 대통령도 직접 나서서 무죄를 주장했다. 그다음 기일에 윤 전 서장과 이 변호사를 증인으로 소환해 신문할 계획이다.
풍력발전기 날개 수리 중 ‘펑’…꼭대기 올라간 정비사들 참사
경북 영덕군 영덕읍 풍력발전기 내 한 풍력발전기에서 23일 불이 나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발전기 아래 1명·내부서 2명 발견숨지기 전 소방당국에 화재 신고산불로 번져 진화 헬기 14대 투입 경북 영덕 풍력발전단지 내 풍력발전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전기를 정비하던 노동자 3명이 사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3일 오후 1시11분쯤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풍력발전단지의 한 발전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은 오후 2시20분쯤 불이 난 발전기(19호기) 아래쪽에서 발전기 수리에 투입된 A씨가 심한 화상을 입고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소방당국은 오후 4시33분쯤 지상으로 추락한 발전기 날개(블레이드) 내부에서 화상을 입은 채 숨진 남성 2명의 시신을 추가로 발견했다. A씨 등은 오전 10시쯤부터 날개 점검 등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포토뉴스]“플랫폼 노동자도 최저임금 적용”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23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 최저임금 적용과 제도 개선 촉구’ 회견을 열고 있다.
최근 11년, 지구 역사상 가장 뜨거웠다
‘앞으로 겪을 여름 중 올해가 가장 선선한 여름’이란 말이 사실인 셈이다. 지난해 북극 빙하는 관측 이래 가장 적은 면적을 보였고, 이산화탄소를 포함한 온실가스 농도는 지속해서 증가했다. 역대 가장 더웠던 해는 2024년이다. 2024년 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질소 등 온실가스 농도는 지난 200만년 중 최고를 기록했다. 연간 증가폭 역시 1957년 관측 이래 가장 컸다. 지난해 말 전 지구 평균 해수면은 1993년 1월보다 약 11㎝ 상승한 것으로 관측됐다. 해수면 상승 속도는 점차 빨라지고 있다. WMO는 해수면 상승이 연안 생태계를 파괴하고 홍수를 초래할 것으로 우려했다. 2024년부터 2025년 8월까지 녹아내린 빙하의 규모는 관측 이래 역대 3번째로 컸다. 지난해 북극 해빙이 가장 커졌을 때의 면적은 1419만㎢로 관측 이래 가장 작았다.
“이천 냉동고·아리셀 등 참사에도 또 같은 사고 반복”
양한웅 아리셀대책위원회 공동대표와 유가족 3명은 이날 오후 합동분향소를 찾아 분향한 뒤 대전 대덕구 문평동 화재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안전공업 화재는 안전불감증에서 비롯된 인재라는 점에서 ‘제2의 아리셀 참사’로도 불린다. 양 대표는 “가족을 잃은 유족들이 조금의 후회도 남지 않도록 정부와 관계기관은 반드시 사건 수습과 원인 규명을 확실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 태안화력발전소 산재 사고로 숨진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씨의 어머니 김미숙 김용균재단 대표도 이날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하남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서 불…2시간 만에 진화(종합)
23일 오후 5시 57분께 경기 하남시 덕풍동의 한 3층짜리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 지하층에서 불이 났다.
유증기·기름때 넘쳐도 연 2회 ‘자체 점검’만…화재관리 ‘사각’
사업장 내 화재 예방을 산업안전보건 측면에서 관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안전공업의 전현직 노동자나 해당 사업장을 방문한 산업의학 전문의 등은 공통적으로 공장 내 유증기나 유분, 기름때가 극심했다고 증언했다. 안전공업 노조도 “지속적으로 유증기 환기 등의 개선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사업장 내 화재 예방이나 안전점검 문제를 소방뿐만 아니라 산업안전보건 측면에서도 관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하지만 사업장 감독은 정기적으로 이뤄지는 게 아니라 산재 사고가 자주 발생한 위험 사업장이나 신고·민원 제기로 실시돼 화재 예방 대책으로 활용하기엔 한계가 있다. 노동부에는 사업장 내 화재 건수 등 관련 통계도 없는 상태다. 리튬전지 제조기업인 비츠로셀은 2017년 공장 전소 화재를 겪었다. 간격도 벌려 화염 전파를 막는 등 공장 내 작업환경 개선을 통해 화재를 예방하고 있다.
인권위, ‘우크라 억류 북한군 송환’ 의결 보류
국가인권위원회가 우크라이나에 억류된 북한군 포로들의 수용을 정부에 촉구하는 권고안을 논의했으나 외교부, 통일부 등의 진행 상황 등을 확인한 뒤 결론을 내리기로 했다. 이 문제가 불거진 뒤 외교부가 어떤 조치를 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지난해 초 우크라이나에 붙잡힌 북한군 포로 2명이 언론을 통해 한국 귀순 의사를 밝혔지만 이들의 입국 절차는 진전이 없는 상태다. 위원들은 북한군 포로의 인권 보호가 필요하다는 전제에는 동의했다. 인권위는 다음달 13일 전원위에 안건을 재상정할 예정이다.
사망자 몰린 ‘2.5층’…‘불법 증축’ 11년간 현장점검 한번도 없었다
23일 대덕구청 등에 따르면 안전공업은 1996년 본관 준공 이후 최소 4차례 구조를 변경했다. 2010년 이번에 화재가 발생한 동관을 신축한 뒤 계속해서 증축을 거듭했다. 2015년 무단 증축 이후 현장 점검 역시 단 한 차례도 진행되지 않았다. 대덕구청 관계자도 안전공업 동관 불법 증축과 관련해 “그동안 인허가는 서류로 진행해 왔다”고 밝혔다.더 큰 문제는 안전공업이 본관을 불법 증축해 8월 과태로 처분을 받았다는 점이다. 안전공업은 본관 2층과 3층 사이 역시 불법 증축했는데, 적발된 것도 구청 등 관할 기관의 점검이 아니라 누군가 안전신문고를 통해 “불법 증축을 했다”고 신고했기 때문이다. 안전공업 역시 동관 불법 증축 사실을 숨겼고, 이는 이번 참사로 이어졌다.
정부, ‘4대강 재자연화 사업’ 다시 시동
금강과 영산강 보 일부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보 철거 작업에 들어갈 방침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4대강 재자연화와 관련해 환경단체와 두 차례 연속 회의를 열고 물관리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기후부는 16개 보 처리 방안과 관련해 사회·경제적 분석 연구를 진행하고, 올해 9월 중간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른 시일 내 결론을 낼 수 있는 보는 중간 점검 시기에 처리 방안을 공개하기로 했다. 정부는 2021년 4대강 재정비 계획을 내놨으나, 2023년 7월 감사원이 금강·영산강의 보 해체 및 수문 상시개방 결정 과정에 위법·부당 행위가 있었다고 발표하면서 무산됐다. 이미 처리 방안이 마련된 금강(세종·공주·백제), 영산강(죽산·승촌) 5개 보 가운데 물 이용 여건이 양호한 곳은 내년부터 보 철거를 포함한 처리 방안을 이행하기로 했다.
[포토뉴스]청계천에 찾아온 봄
서울 낮 최고기온이 19도까지 오르며 올봄 들어 가장 포근한 날씨를 보인 23일 서울 청계천에서 가벼운 옷차림을 한 외국인들이 완연한 봄을 즐기고 있다.
개점 전 백화점 '몰래 온 손님'…1500만원어치 훔쳐 달아났다
개점 전 백화점에 몰래 들어가 명품 의류 등을 훔친 미국 국적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9시께 백화점이 문을 열기 직전 직원들이 이용하는 출입구로 몰래 들어가 의류와 가방, 선글라스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약 40분간 백화점 매장을 돌아다니며 범행했고, 한 매장에서는 물건을 들고나오려다 직원에게 발각돼 이를 두고 달아나 미수에 그쳤다.
이재민 69%, 아직도 임시주택 생활
지난해 3월 영남권 초대형 산불로 180여명이 다치거나 목숨을 잃었고, 1조원 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5500여명의 주민이 삶의 터전을 잃고 임시주택에 머물거나 황폐해진 고향을 떠났다. 산불로 망가진 일상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은 1년이 지난 지금도 진행형이다. 2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재민 5545명 중 아직도 임시주거시설에서 생활하는 주민이 전체의 68.9%인 3823명(2236가구)이다.
“많은 걸 잃었지만…이곳, 이웃들이 좋아”
주민들이 지난 18일 경북 청송군 파천면 송강2리 마을회관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80여명 중 2명만 치료 위해 이주“큰일 겪고 나니 더 애틋하고 돈독” 1년 전 영남산불은 산림뿐만 아니라 마을과 지역공동체 여러 곳도 폐허로 만들었다. 경북 청송군 파천면의 목계마을도 그중 하나다. 주민 한 명이 목숨을 잃었다. 지난 18일 찾아간 목계마을은 지난해 영남산불이 남긴 흉터가 여기저기 남아 있었다. 마을 뒤편의 야트막한 산에는 불에 그을린 나무들이 빽빽하게 서 있어 을씨년스러웠다. 마을 곳곳에 타버린 집을 철거하고 난 빈터가 보였고, 일부 집터에는 컨테이너로 지은 임시 숙소가 들어서 있었다. 주민 80여명 중 산불 이후 마을을 떠난 사람은 2명뿐이다. 이날도 주민들은 마을회관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터무니없는 보상에 땅을 친 백발 농부 “그래도 농사는 지어야지”
경북 영양군 답곡리 농민 장수엽씨가 지난 18일 불에 탄 자두밭에 새로 심은 묘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농부가 농사를 지어야지.” 지난 18일 경북 영양군 답곡리 한 과수원엔 빗줄기가 쏟아지고 있었다. 과수원 한쪽에는 검게 그을린 나무들이 일정한 간격으로 잘려 쌓여 있었다. 불에 탄 나무를 정리해놓은 양만 해도 사람 여럿이 며칠은 매달려야 할 정도로 많았다. 영양도 1년 전 발생한 영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다. 그의 과수원에서도 10~15년 키운 자두나무와 복숭아나무가 대부분 불에 탔다. 사과나무는 보상 사례가 있어 3년생 기준 그루당 10만원 안팎을 받았다. 자두와 복숭아는 기준이 없다는 이유로 보상을 받지 못했다. 이날 장씨는 불에 탄 나무를 잘라내고 새 묘목을 심고 있었다. “조만간 500그루를 더 심을 예정”이라고 했다. 돈이 없으니 어쩔 수 없다”며 한숨을 쉬었다. 그래도 묘목 하나에 다시 희망을 건다. 장씨는 “지금 심어도 언제 돈이 될지 모르지만 그래도 농사는 지어야 하지 않겠느냐”며 웃었다. 영덕지역 특산물인 송이 농가에 산불은 재앙과 같았다. 송이 채취량을 늘리기 위해 산불 직전 3억5000만원을 대출받아 송이산을 추가로 임차한 신두기씨(71)는 지금 송이 대신 더덕과 도라지를 심고 있었다. 송이산을 다시 가꾸는 것은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다. 산나물 등 임산물은 산불 피해를 입어도 재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고사목을 베어내고 다시 심으려면 7억~10억원은 들어 지금으로선 불가능하다”며 “송이가 다시 나려면 수십년은 걸릴 텐데 먹고살려면 대체작물이라도 키워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산불 1년 뒤 만난 사람들은 ‘다시 일어서는 중’이었다. 그는 산불로 광어·강도다리 19만마리가 폐사하는 등 약 30억원에 달하는 피해를 입었다. 그는 “수십년간 가꿔온 양식장이 단 몇시간 만에 잿더미로 변했다”며 “죽은 물고기를 건져내는 데만 닷새가 걸렸다”고 했다. 그는 “평생 갈고닦은 노하우를 썩힐 수 없지 않겠느냐”며 “나라에서 운영자금이라도 지원해주면 숨통이 트일 것”이라고 말했다. 산불로 집을 잃은 이재민들은 “임시주택을 벗어나 새집을 짓는 일이 쉽지 않다”고 했다.
대구시장 권한대행, 지하철 화재 "원인 철저 규명·무관용 처벌"
그는 또 "지하철 내 시설과 설비 공사 전반을 점검해 유사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즉시 마련하고 시행하라"고 강조했다.
홍대입구역 인근서 인도로 음주운전 SUV 돌진…4명 부상
3명이 경상을 입었고, 이 중 2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약물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감금-폭행에 살인까지…제주서 불법환전 기승
23일 제주경찰청 광역예방순찰대는 이처럼 외국인이 연루된 불법 환전 행위가 늘면서 관련 범죄 예방을 위한 치안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불법 환전 범죄의 주요 표적은 불법체류자나 송금 한도를 초과한 고액을 몰래 본국으로 보내려는 카지노 이용객이다. 또 높은 금액의 환전 거래가 빈번한 외국인 카지노 등에 공식 금융기관 이용을 당부하는 홍보 포스터도 붙일 예정이다.
[날씨] 한낮은 따뜻, 일교차는 커...서울 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화요일인 24일에도 낮에는 평년 기온을 웃돌면 따뜻하겠지만 아침과의 기온 차는 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강원내륙 산지와 충북, 경북권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0도 안팎이 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로 예보됐다.
"유통기한 이게 맞나?" 수입산 저가 빵류, 서울시 전수조사
국내 유통되는 수입산 저가 빵류를 수거해 주요 보존료 기준 준수 여부를 검사하고 해외직구 식품과 식품용 기구·용기에 대한 안전성 검사도 병행해 수입식품 전반에 대한 관리 체계를 강화할 전망이다. 마약류 성분이 함유된 식품이 젤리, 사탕 등 형태로 유통된 사례가 보고됨에 따라 다음 달까지 해외직구 젤리, 사탕, 과자, 햄프씨드오일을 수거해 마약류 함유 여부를 검사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부터 오는 27일까지 시와 자치구 합동으로 온라인 쇼핑몰, 지하철 역사, 대형마트, 편의점, 전통시장 등에서 판매되는 수입산 저가 빵류 총 700여개 시료를 수거해 안전성 검사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송파구 장미아파트서 불…40여분 만에 초진
23일 오후 9시 8분께 서울 송파구 장미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장례용품 지원' 친조부모 되고, 외조부모 안 된다?…인권위 "차별"
23일 인권위에 따르면 한 공사 직원 A씨는 회사가 친조부모 사망 시에만 조사 용품을 지급하는 등 합리적 이유 없이 특정 가족관계를 달리 취급한다며 진정을 제기했다. 인권위 차별시정위원회는 "현대 사회는 가족 형태와 부양 구조가 다양화돼 부모 부양이 특정 출생순서의 자녀에게 전속된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친조부모와 외조부모 모두 민법에 따른 '직계혈족'이므로 조사 용품 지급에 차등을 두는 것은 차별적 처우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조사 용품 지급 대상을 친조부모로 한정한 것에 대해서는 "정해진 예산 내에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라고 덧붙였다.
노동 당국, ‘화재참사’ 안전공업 대표이사 중처법 위반 입건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손주환 안전공업 대표이사와 임직원 등을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손 대표를 안전공업 본사로 불러 약 5시간 대면조사를 벌였다.
송파 장미아파트서 화재...1시간여 만에 완진
23일 오후 9시 8분께 서울 송파구 장미아파트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긴급 진화에 나섰다. 이후 잔불 정리를 이어가다 오후 10시 13분께 완전히 불을 껐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속보] 법원, '재판거래·뇌물' 부장판사·변호사 구속영장 기각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수수 혐의를 받는 김모 부장판사가 2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송파구 장미아파트 화재 1시간여 만에 완진…주민 70여 명 대피
소방 당국은 차량 28대와 인력 106명을 투입해 오후 9시 49분쯤 큰 불길을 잡은 뒤 오후 10시 14분쯤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주민 70여 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불로 주민 70여 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3명 숨진 영덕 풍력발전기 화재, 완진까지 시간 걸릴 듯
23일 오후 경북 영덕군 창포리 풍력발전단지 내 풍력발전기에서 발생한 화재로 발전기 상부 타워와 블레이드 3개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이 아파트 30층까지 진화가 가능한 초고층 굴절차량을 이용 타워 부분에 남은 불을 끄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23일 오후 1시 11분쯤 경북 영덕군 창포리 풍력발전단지 내 풍력발전기에서 불이나 산림진화 전문 헬기로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속보] 법원, '재판거래·뇌물' 부장판사·변호사 구속영장 기각
지하철역이나 온라인몰 등에서 '천원빵'이란 이름으로 팔리는 수입산 저가 빵류의 안전성 논란에 대해 서울시가 점검에 나섰다. 23일 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부터 오는 27일까지 시와 자치구 합동으...
'재판거래·뇌물' 부장판사 구속영장 기각…"소명 부족"
동문 변호사 사건 감형·금품수수 혐의…"증거 왜곡" 반발 지역 로펌 변호사로부터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고 재판 편의를 봐준 혐의를 받는 현직 판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김 부장판사는 2023∼2025년 전주지법 근무 당시 고교 동문이었던 정 변호사로부터 현금과 아들 돌반지, 배우자 향수 등 370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김 부장판사는 혐의 전반을 부인했다.
법원, '재판거래 의혹' 현직 부장판사 구속영장 기각
정 변호사가 주주로 있는 회사가 소유한 건물을 아내의 바이올린 교습소로 무상으로 사용한 의혹도 받고 있다.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따르면 김 부장판사의 금품 수수 액수는 수천만원 대에 달한다.
[신문과 놀자!/인문학으로 세상 읽기]3월에 내리는 눈처럼… 금세 사라져버릴 것에 대하여
3월이면 연둣빛이 떠오르는 새싹을 생각하기도 하고, 새롭게 입학하는 학생들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그러나 시작은 늘 끝과 연결돼 있다는 것을 알리기라도 하듯 3월에 때늦은 눈이 내리기도 합니다. 약동하기 시작하는 봄 앞에서 지난 추위는 마지막으로 존재를 알립니다. 3월에 눈이 내린다면, 그 눈은 싸라기눈이겠지요. 금세 사라져 버릴 눈이 분명합니다. 때를 지난 것들이 사라지는 자연스러운 과정은 인간의 마음을 괜스레 쓸쓸하게 만듭니다. 손자가 먹고살 수단을 만들어 주느라 집을 팔았고 이제 곧 일꾼들이 와서 집을 뜯을 예정입니다. 집을 뜯으러 온 일꾼들마저 ‘대들보며 문틀도 일일이 대패로 밀어 골을 잡은 집’이라고 장오의 집을 보며 감탄합니다. 그렇게 인간은 세대를 교체하고, 지난 것을 치워가며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신문과 놀자!/피플 in 뉴스]‘현대 드론의 아버지’ 아브라함 카렘
드론을 만든 초기에는 몇 시간 비행하지 못해 활용도가 낮았습니다. 하지만 아브라함 카렘(사진)이 1981년 만든 실험용 드론 ‘앨버트로스’가 56시간 비행에 성공한 뒤 드론 기술은 눈이 부시게 발전했습니다. 단순한 실험용 장비에서 실제 군사 작전에 사용하는 중요한 기술이 됐습니다.카렘은 1937년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태어나 이스라엘에서 자랐습니다. 중요한 것은 기술 자체가 아닙니다. 여러분이 꿈꾸는 미래의 기술은 어떤 모습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