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9

과학 2026-03-19

글로벌 증시, ‘전쟁 불안감’보다 ‘AI 수요’에 눈길

1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04% 오른 5,925.03으로 마감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는 나란히 20만 원, 100만 원을 재돌파했다. 이는 지난달 27일 이후 12거래일 만이다. TSMC의 주가도 1.87% 올랐다.



리사 수, 삼성과 HBM4 공급 협약… “韓, AI경쟁 핵심거점 부상”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전자는 AMD의 차세대 가속기 ‘인스팅트 MI455X’에 탑재될 고대역폭메모리 HBM4의 우선 공급 업체로 지정됐다. 6세대 제품인 HBM4는 엔비디아가 최근 공개한 차세대 AI 가속기 ‘베라 루빈’에도 탑재되는 제품이다. 비슷한 시기에 엔비디아는 미국에서 연례 개발자 행사 ‘GTC 2026’을 열고 삼성에 추론형 AI 칩 제조를 맡긴다고 밝히기도 했다. 반도체 설계부터 생산까지 가능한 데다 최근 메모리 품귀 현상까지 겹쳐 핵심 공급망을 쥔 한국 반도체 기업의 몸값은 당분간 계속 치솟을 것으로 전망된다.



젠슨 황 “中수출용 AI칩 ‘H200’ 생산 재개”

이날 로이터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엔비디아가 중국 시장을 타깃으로 한 그록의 추론용 칩을 만들고 있다고도 보도했다. 엔비디아가 중국 시장용으로 준비 중인 그록의 칩은 성능을 낮추는 등 중국 수출을 위해 특별히 사양을 바꾼 제품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황 CEO는 이날 간담회에서 삼성과의 협력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오히려 수요가 폭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생각만으로 기계 조종… ‘뇌-컴퓨터 연결’ 국가사업 닻 올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제44차 생명공학종합정책심의회를 열고 관계 부처 합동 ‘뇌 미래산업 국가 R&D 전략’을 내놓았다. 한국뇌연구원(대구), KAIST·한국생명공학연구원(대전-오송), 한국과학기술연구원(홍릉) 등이 각 거점을 이끈다.



정부, AI 응용제품 상용화에 2년간 7540억 투입

11개 부처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중심으로 AI 응용 제품과 서비스의 개발과 출시를 지원한다.



“LG 피지컬AI 내년 현장 투입… 제조업 AI선 韓 승산 있어”

9일 서울 강서구 LG AI연구원에서 만난 김승환 LG AI연구원 피지컬인텔리전스랩장(상무)이 인터뷰에서 강조한 말이다. 기존 비전랩 인력에 데이터인텔리전스랩에서 강화학습(AI가 시행착오를 겪으며 경험을 쌓는 학습 방법)을 담당하던 인력을 더해 조직을 확대했다. 기존 이미지·영상 인식 AI를 연구하던 조직을 로봇과 스마트팩토리를 연구하는 ‘행동모델’ 개발 전담 조직으로 재정비한 것이다. 이를 통해 납품 시간과 검사 인력을 각각 90%가량 줄였다.



“AI가 초급 개발자 대체 비상상황” 일자리 직격탄 맞은 청년들

18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취업자 수는 137만3000명으로 집계됐다. 1년 전보다 10만5000명 줄어든 것으로 산업분류가 개편된 2013년 이후 감소 폭이 가장 컸다.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에는 연구개발업, 변호사·회계사 같은 전문 서비스업이 들어간다. AI 프로그램을 돌려서 받을 수 있는 결과물 수준이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면서 AI 일자리 위협이 본격화했다는 해석이 나온다.청년층 취업 한파는 여전하다. 지난달 20대 취업자는 전년 대비 16만3000명 줄어든 326만2000명이었다. 전 연령대 중 취업자 수가 줄어든 것은 20대가 유일했다. 코로나19 이후 줄어든 채용이 회복되지 않았는데 더 감소하게 생겼다”고 토로했다.상대적으로 일자리가 많았던 IT 분야, 청년들이 선호하던 전문직에서 취업자 수 감소세가 본격화되고 있다. IT 일자리가 포함된 정보통신업(―4만2000명) 역시 2개월 연속 감소세다. 취업자 감소의 표면적 이유는 그동안 고용이 늘었던 기저효과다. 반면 AI를 도입하지 않은 기업의 청년 일자리는 완만하지만 안정적인 증가세를 유지했다.실제로 지난달 20대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16만3000명 감소하며 역대 최소 규모로 쪼그라들었다.



[단독]안먹거나 폭식하는 아이들 70% 급증

과도한 스트레스나 외모 강박으로 거식증, 폭식증 등 섭식장애를 겪는 아동과 청소년이 최근 5년 새 7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섭식장애는 스스로 질환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숨기는 경우가 많아 드러나지 않은 환자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전체로는 환자 규모가 1만7000명을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마른 몸에 대한 강박으로 음식을 거부하거나, 폭식 후 구토하거나 약을 먹어 강제로 체중을 감량하는 행위를 반복하는 식이다. 섭식장애는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회복할 수 있는 질환이다. 다만 치료 시기를 놓치면 소아청소년 환자는 특히 건강이 급격히 악화할 수 있다.



소아암 진료, 국가 보조금으로 뒷받침할 때[전문의칼럼]

5년 상대 생존율은 85%를 넘어섰고, 한국의 치료 수준은 세계적이다. 하지만 이 성과를 일군 진료 현장이 지금 붕괴하고 있다. 현장에 남은 소수의 의사가 사명감 하나로 버티고 있지만, 그 한계는 이미 눈앞에 와 있다.전국에서 소아암을 치료할 수 있는 세부 전문의는 67명뿐이다. 이마저도 향후 5년 이내 10% 이상이 정년으로 퇴임한다. 수가 개선만으로는 부족하다. 신생아중환자실이 국가 지원 사업과 수가 개선의 결합으로 되살아났듯이 소아암 진료에도 국가 차원의 결단이 필요하다.



병원 옮길 필요 없이 암 수술 후 재활-회복 한곳서 끝

병원 이름 때문에 국가유공자만 이용하는 병원으로 오해받기도 하지만 일반 국민도 이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다. 또한 재활과 호스피스, 암·심혈관 수술까지 가능한 진료 체계를 갖춘 대형 2차 병원이기도 하다. 또 초음파 클리닉, 경직 클리닉, 낙상 예방 클리닉 등 11개 전문 클리닉을 운영 중이다. 중앙보훈병원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의료기관 인증을 유지하고 있으며, 전 직원이 참여한 지속적인 의료 질 개선 활동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돼 운영되고 있다. 특히 2024년 실시한 인증조사에서 92개 기준과 511개 조사 항목을 모두 충족해 의료의 질과 환자 안전 전반에서 높은 수준의 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보훈병원은 환자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국가유공자와 고령 환자 비율이 높은 병원의 특성을 고려해 낙상 예방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낙상 감지 매트를 도입해 낙상 위험 환자를 조기 감지하는 등 환자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낙상 감지 매트를 도입해 낙상 위험 환자를 조기 감지하는 등 환자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그 결과 서울시병원회가 주관하는 ‘질 향상(QI)’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 수술실에서 추진한 수술 환자 안전 및 프로세스 개선 활동은 한국의료질향상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상을 받는 등 대외적으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대상자를 위한 공공병원으로서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병원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신경아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인증평가센터장 이 병원은 호스피스 병상 28개를 운영하고 있다. 상급종합병원에서도 찾기 힘든 규모다.



“하루 57g 아몬드의 힘”…비만 성인 몸속 염증, ‘뚝’ 떨어졌다

연구진은 체질량지수(BMI) 30~45kg/㎡에 해당하는 30~45세 비만 성인 69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대조시험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비만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건강한 상태였다.연구는 두 그룹으로 나뉘어 6주간 진행됐다. 비타민 E 섭취량 역시 아몬드 그룹에서 더 높았고, 쿠키 그룹에서는 단백질과 칼륨 섭취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염증 지표에서도 일부 개선이 확인됐다.



에이비엘바이오, AACR서 ABL206 및 ABL209 포스터 발표…“효능·안전성 개선”

ABL209(NEOK002) 역시 강력한 항암 활성을 나타내면서 EGFR 관련 독성을 완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ABL206(NEOK001)과 ABL209(NEOK002)는 차세대 ADC로서 유망한 비임상 데이터를 확보한 파이프라인”이라며, “두 파이프라인의 임상 개발은 미국 네옥 바이오(NEOK Bio)가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네옥 바이오는 ADC 개발 전문가들과 함께 최적의 임상 전략을 수립했으며, 2027년 초기 임상 1상 데이터 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와 별개로 에이비엘바이오 내부에서도 ABL206(NEOK001)과 ABL209(NEOK002)의 뒤를 이을 차세대 ADC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후속 파이프라인도 조속히 공개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LCK 호랑이’ 젠지, ‘북미 사자’ LYON 사냥 나선다

리그오브레전드(LoL) e스포츠 2026 시즌 첫 국제 대회인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FST)가 지난 16일 개막했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FST는 6개 지역 리그 스플릿 1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8개 팀이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젠지는 중국 리그 LPL의 강 팀인 징동 게이밍(JDG)을 상대로 3 대 0 완승을 거뒀다. 반면 BNK는 LPL의 강호인 빌리빌리 게이밍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 대 3으로 아쉽게 패했다. T1 아카데미 출신인 그는 2022 시즌 미주 리그 클라우드9의 주전으로 입단했다. 이후 2022년과 2023년에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대망의 결승전은 22일 저녁에 열린다



차바이오그룹, 차백신연구소 지분 매각…핵심 사업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 가속

차바이오그룹이 백신 사업 지분을 대거 정리하고 세포·유전자치료제(CGT)와 AI 헬스케어 중심으로 사업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총 거래 금액은 약 238억원이다.이번 거래 완료 이후 차바이오텍의 차백신연구소의 지분은 134만483주(4.99%)로 줄어든다. 이번 거래 역시 투자 자산을 재배치를 통한 선택과 집중 전략의 연장선에 있다.차바이오그룹은 향후 핵심 바이오·헬스케어 사업에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제약, 부패방지·규범준수 ISO 인증 추진…기업 투명성 제고

삼성제약은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신파스 아렉스, K-BPI 소염진통제 부문 8년 연속 1위…국민 파스 입지 굳혔다

이번 조사는 서울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60세 미만 소비자 1만2800명을 대상으로 1대1 개별 면접조사를 통해 진행됐다.이번 조사에서 신신파스 아렉스는 총점 606.3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특히 주목할 점은 경쟁 브랜드와의 격차다. 아렉스는 2위 브랜드(449.6점)와 156.7점이라는 점수 차를 기록했다. 신신파스 아렉스의 로열티 전체 평균 점수는 2024년 72.7점, 2025년 74.1점, 2026년 74.8점으로 3년 연속 상승하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2023년에는 촉촉한 수분감과 높은 점착력을 동시에 구현한 ‘신신파스 아렉스 마일드 카타플라스마’를 출시하며 고품질 명품 파스의 기준을 제시했다.



에이스바이옴, ‘2026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3관왕…브랜드 경쟁력 입증

BNR17은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기능성’ 개별인정을 받았으며, 인체적용시험과 학술 연구를 통해 과학적 근거를 축적해 왔다. 관련 연구는 SCIE급 국제 학술지에서 1300건 이상 인용·언급됐다. 여기에 비타민 K2와 D3를 추가해 뼈 건강까지 지원해 차별성을 강화했다. 관절엔 아나파랙틴은 관절과 뼈 건강에 초점을 맞춘 배합으로 일상의 활동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



소룩스, 차백신연구소 경영권 인수…중장기 기업가치 제고 기대

차바이오그룹이 백신 사업 지분을 대거 정리하고 세포·유전자치료제(CGT)와 AI 헬스케어 중심으로 사업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 .



“전립선비대증 약, 실명 유발 녹내장 발병 위험 52% 높여”

이에 연구팀은 2002년부터 2022년까지의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3만450명 규모의 코호트를 구축하고 분석했다.더불어 약물 사용 기간에 따른 위험도의 차이를 평가하기 위해 규칙적으로 약물을 처방받은 알파차단제 사용자 약 100만 명을 누적 투약 일수를 기준으로 △단기 사용군(≤23일) △중기 사용군(24~202일) △장기 사용군(≥203일)으로 분류해 급성 폐쇄각 녹내장 발생률을 비교 분석했다.그 결과 단기 사용군의 급성 폐쇄각 녹내장 발생률은 0.15%였으나 중기 사용군은 0.20%, 장기 사용군은 0.41%로 급증했다.특히 6개월 이상 장기간 복용한 환자는 단기 복용 환자 대비 급성 폐쇄각 녹내장 발생률이 약 2.7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김영국 교수는 “고위험군 환자는 전립선비대증 약물 치료를 시작하기 전이나 장기 복용 중에 안과적 평가를 함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희귀 담도암 치료제 '지헤라주' 시판 허가

HER2 발현을 감소시켜 종양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항암제다. 해당 적응증으로는 국내 최초로 허가됐다.앞서 식약처는 이 약을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 지원체계(GIFT)’ 제40호 제품으로 지정하고 신속하게 심사했다.



디티앤씨알오, 바이오바이츠와 근감소증 신약개발 임상시험 전주기 협력 MOU 체결

또한 비임상 및 임상시험 협력뿐만 아니라 AI와 바이오인포매틱스(BI) 기술 협력까지 범위를 넓혀 신약개발 효율성을 높이고 양사의 기업가치 제고에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채규 디티앤씨알오 대표(디티앤씨그룹 회장)는 “이번 바이오바이츠와의 협약을 통해 다양한 질환군에서 비임상과 임상시험 협력을 확대하고, AI 기반 신약개발 기술 협력까지 함께할 수 있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디티앤씨알오와 그룹 전체의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다양한 외부 파트너와의 협력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정우 바이오바이츠 대표는 “디티앤씨알오와 함께 당사가 발굴한 근감소증 신약 바이오마커의 검증을 진행하게 돼 매우 기대된다”며 “향후 디티앤씨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질환 영역에서 신약 개발 가능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3조 시장 열리는 TPD, 거래소 ‘기술이전 잣대’에 유빅스 상장 철회

소룩스가 차백신연구소 경영권을 인수를 통해 기존 사업 기반 위에 바이오 성장축을 더하는 중장기 전략을 본격화한다고 18일 밝혔다.



리사 수,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와 만났다…AMD 최신 GPU 공급 약속

GPU 공급 규모는 약 1만 장 이상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김 대표는 “다음 인수를 완료하면 하루 1조 수준의 토큰 처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위해 약 1만 장의 GPU가 신속히 공급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AI 에이전트까지 확장될 경우 GPU 수요는 최대 100배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르포]격벽 하나 사이 ‘해체 vs 부활’…500兆 원전 시장 열린다

지난 18일 찾은 부산 기장군 고리 원자력 발전소 단지. 고리 1호기 터빈 건물 내부로 들어서자 거대한 초록색 저압 터빈과 발전기가 적막 속에 놓여 있었다. 한 때 원자로에서 만든 증기를 받아 전기를 생산하던 핵심 설비들이다. 국내 첫 상업용 대형원전 해체 사례다. 1978년 상업운전을 시작한 고리 1호기는 587메가와트(MWe)급 가압경수로로, 2007년 한 차례 수명 연장을 거친 뒤 2017년 영구 정지됐다. 이후 해체계획 승인 절차를 거쳐 지난해 최종 인허가를 받았다. 약 12년에 걸쳐 해체가 진행되며, 2037년 부지 복원이 목표다.총 해체 비용은 1조713억원 수준으로 추산된다.현재 작업은 방사선 영향이 없는 터빈·발전기 등 ‘비방사선 구역’부터 시작됐다. 원자로 내부와 직접 연결된 1차 계통과 달리 상대적으로 안전한 2차 계통 설비를 먼저 철거하는 방식이다. 기당 해체 비용을 고려하면 시장 규모는 500조원을 웃돈다. 현재 국내 해체 기술의 약 90%가 국산화된 상태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상용화 단계로 진입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날 찾은 고리 2호기 구역은 두터운 격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전혀 다른 세상이었다.



‘탑건 아이스맨’ 발 킬머, AI로 부활…영화 출연한다

하지만 건강이 나빠져 힘들어졌고, 결국 세상을 떠났다. 그런데 연출을 맡은 코에르테 보어히스 감독은 킬머가 타계한 뒤 유족으로부터 디지털 복제 허가를 받아 출연을 성사시켰다. 당시 고인은 후두암으로 목소리를 잃었기 때문이었다.



"광고보다 크리에이터"…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전략 통했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이 같은 영상 플랫폼과 경쟁하기보다 상생하는 방향을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이런 전략은 신규 이용자 유입 단계에서 기존 브랜드 광고를 웃도는 성과를 기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오는 26일 1주년 대규모 업데이트도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준비 중이다. 넥슨은 1주년을 기점으로 크리에이터 지원 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다.홍민성



[주간스타트업동향] 인포플라 ‘셀토(Selto)’, iF 디자인 어워드 2026 본상 수상 外

(왼쪽부터) 심훈 팀장(한국농업기술진흥원), 숭리핑 연구원(중환이다), 김정우 대표(팜스태프), 챵샤오펑 부총재(중환이다), 구본근 부원장(한국농업기술진흥원), 이금 박사(중국창농경제컨설팅) / 최인묵 인포플라 대표는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기술력과 사용자 경험을 모두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비전(Vision·시각) 기반 AI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과 기업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자동화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트농업 솔루션 기업 팜스태프(대표 김정우)는 최근 중국농업과학원(CAAS) 산하 국유기업 중환이다의 한국 방문 과정에서 국내 우수 딸기 재배 농가를 연결하고 품종 경쟁력을 검증하는 협력 프로그램을 지원했다고 3월 17일 밝혔다. 김정우 팜스태프 대표는 “이번 협력은 해외 농업기업이 먼저 한국 품종과 재배 기술 협력을 요청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팜스태프는 국내 우수 농가와 해외 시장을 연결하는 농업 비즈니스 파트너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헬스케어·K뷰티 기업…"혁신기술 직접 체험하세요"

헬스케어 분야의 첨단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혁신 기술 기업 50여곳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자리다. 기존 전시 서비스에 더해 혁신 기술 소개와 투자 연결까지 지원하는 키메스만의 차별화 프로그램이다. 핵심 프로그램인 ‘인스파이어 오픈 스테이지’는 행사 기간 내내 주제를 바꿔가며 운영된다. 행사장에 ‘뷰티앤더마 서울’ 특별관도 마련된다. 의료기기 제조에 필수적인 첨단 부품과 소재 가공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한자리에 모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자리다.



GMEP·메디컬코리아·메드텍·EU 비즈니스 허브 동시 개최

열리는 장소는 코엑스 더플라츠홀 및 A~E홀이다. 디지털 헬스케어, 진찰·진단용 기기, 치과 재 등 의료기기 전 분야가 대상이다. 올해는 국내 기업 400개 사와 해외 55개국 바이어 180개 사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된다. 지난해 GMEP는 2107건의 수출 상담과 2700만 달러의 수출계약 성과를 냈다. 올해 주제는 ‘인공지능(AI)이 여는 글로벌 헬스케어: 미래를 가까이, 세계를 가깝게’다. 개막식에서는 정은영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과 헬스케어 경영 컨설팅 회사 막스어드바이저의 에드워드 막스 대표가 기조연설을 한다.메드텍 스포트라이트는 19~20일 열린다. 한국 의료기기·디지털헬스 기업이 글로벌 파트너를 만나는 자리다.



'키메스 2026'…AI 접목한 헬스케어·의료장비 한곳에 모았다

“국내 대형병원은 전문적이고 집약적으로 헬스케어 데이터를 쌓아놨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4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키메스 2026(KIMES 2026)’ 첫날 기조연설에서다. 장 원장은 이날 ‘헬스케어 산업은 어떻게 AI 시대를 대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발표했다. 역대 최대 규모다. 올해 키메스는 1980년 첫 행사 이래 최초로 기조연설을 선보였다. 기조연설의 큰 주제는 ‘첫 파동: 헬스케어에서의 AI’다. 이런 주제에 걸맞게 이 자리에서는 기술의 발전을 넘어 의료 패러다임의 전환을 이끄는 기업들이 나와 회사의 구체적인 사업 전략을 소개했다. 이들은 병원, 플랫폼, 의료기기, 뷰티 등 헬스케어 산업의 스펙트럼을 두루 다뤄 시선을 끌었다.기조연설의 첫 발표는 구글의 자회사이자 AI 개발사인 구글 딥마인드의 장규혁 시니어스태프엔지니어가 맡았다. 그는 ‘제미나이가 여는 헬스케어 생태계의 새로운 지평’을 주제로 발표했다. 한국의 전체 의료기기 수출액 중 디지털 의료기기 비중은 2020년 7.8%(5억2000만달러)에서 2023년 12.6%(6억6000만달러)로 크게 뛰었다.



[스타트업-ing] 브리즘 “3D 프린팅 맞춤형 안경 세계로”

그렇기에 안경을 쓰는 사람은 또한 대부분 여러 번 생각했을 것이다. 내 얼굴에 딱 맞는, 나를 위한 맞춤형 안경은 없을까. 퍼스널 아이웨어 스타트업 브리즘은 이 생각에 답을 제시한다.브리즘은 정교한 3D 기술로 개인 맞춤형 안경을 만든다. 3D 스캔 기술로 사람마다 다른 얼굴의 윤곽, 이목구비를 정밀하게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가장 알맞은 모양의 안경을 3D 프린팅하는 원리다. 첫 번째는 안경사와 상담하며 나만의 맞춤형 안경을 만들어가는 경험이다. 소비자의 얼굴을 3D 스캔한 다음 안경 테의 재질과 디자인, 색상과 액세서리, 렌즈의 종류도 함께 논의한다. 약 한 시간에 걸쳐 안경사와 소비자가 1:1로 소통하며 맞춤형 안경을 만들도록, 브리즘은 스토어를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소비자는 맞춤형 안경을 만든 후 1주일쯤 후에 받는다.또 하나는 브리즘 파운드리 성수 내부를 견학하며 3D 기술의 효용과 이들이 발휘하는 가치를 체감하는 경험이다. 브리즘은 이 곳에 항공·의료 장비 제조용 첨단 3D 프린터와 후가공 장비를 배치해 개인 맞춤형 안경을 생산한다. 정밀하게 안경 테를 인쇄하는 3D 프린팅 기술 덕분에 기존 안경 제조 공정보다 원재료 폐기량을 91%, 탄소 배출량을 79% 줄였다. 제품 수령 기간 1주일이 너무 길다며 줄여달라는 반응, 유광 소재 개인 맞춤형 안경을 만들고 싶다는 반응이 그렇다. 여기에 대비해서 작업 순서와 작업자들의 동선 등을 효율화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이어 그는 유광 소재 개인 맞춤형 안경을 만들 목적으로 DLP 3D 프린터를 도입, 실험 운용 중이라고 말했다. 개인 맞춤형 안경 테에 어울리는해 소비자에게 완벽한하자는 목표에서다.



KIMES 2026 개막…AI 병원설비·의료기기 총출동 [현장]

"오늘은 싱겁게 드세요"…AI가 24시간 돌보는 시니어 레지던스 아침 7시, 70대 부부가 침대에서 일어나면 침실 바닥의 압력 센서와 모션 센서가 동시에 반응한다. 인공지능(AI) 시스템은 “평소 기상 시각과 비슷하다”는 것을 알고, 조명을 서서히 밝히고, . .



AI 트레이너 인재 '쟁탈전'…해외 채용 규모 238% 급증

AI 트레이너 해외 채용이 1년 만에 283% 폭증했다. 이번 보고서는 △AI트레이너 직군 부상 △전문 인재 중심의 해외 채용 △대체 통화 수요 확대를 주요 트렌드로 꼽았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AI 트레이너 직군의 급성장이다. 데이터 주석부터 의료·금융 등 전문 분야까지 수행하는 신흥 직종으로 딜 플랫폼 내 해외 채용 규모가 전년 대비 283% 증가했다. 한국 인력은 미국 기업의 채용 수요가 가장 많았다. 아르헨티나의 경우 미국 달러를 선택한 근로자가 자국 통화 선택자보다 많았다.



임이석테마피부과, 티타늄리프팅 4000만샷 넘어

병원 측은 이번 기록이 오랜 임상 경험과 체계적인 리프팅 시술 시스템을 기반으로 축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4000만샷이라는 숫자는 단순한 시술 횟수를 넘어 장기간 축적된 임상 데이터와 경험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고 피부 탄력 개선과 리프팅, 피부 톤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임이석테마피부과는 티타늄리프팅 등 여러 리프팅 장비를 활용한 맞춤형 안티에이징 치료를 하고 있다.



SK AX '엑스젠틱와이어'로…AI 기반 업무 효율성 높인다

최근 생성형 AI가 확산하면서 빠르게 업무 자동화가 이뤄지고 있지만 회사 전체의 성과로 이어지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었다. AI 시스템들이 서로 연결되지 않아 각자 따로 움직이는 부분 최적화에 그치기 때문이다.



[반려동물 20세 시대] 고양이 ‘건강 수명’ 연장, 줄기세포 치료가 열쇠 될까?

반려묘 보호자들의 가장 큰 소망은 우리 아이들이 ‘오래도록 아프지 않고 곁에 있어 주는 것’일 겁니다. 대표적인 예가 만성 신장질환(CKD), 난치성 구내염, 만성 췌장염입니다. 한 번 섬유화된 조직은 기존의 약물치료만으로는 회복이 어렵기에 줄기세포 치료가 강력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줄기세포는 ‘살아있는 세포’를 다루는 정밀한 치료인 만큼, 보호자는 단순히 치료 비용보다는 해당 병원이 전문적인 시스템을 갖추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우선, 철저한 품질 관리 시스템의 유무입니다. 줄기세포 치료라는 새로운 가능성이 많은 고양이와 보호자들에게 그 따뜻한 일상을 선물할 수 있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KT, KOSA와 확산 협약

1만4000여 곳의 AI·소프트웨어 기업을 회원사로 보유한 KOSA와의 협력으로 품질과 기능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협약을 통해 KT와 KOSA는 AI 산업계와 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문항 검수 위원회를 꾸리기로 했다.



KT 알뜰폰은 5500원에 데이터 무제한

국내 알뜰폰 1위 사업자 KT엠모바일이 취약계층을 위해 월 1만원 이하로 데이터를 무제한 쓸 수 있는 ‘복지 안심’을 19일 출시했다.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이 대상이며 장애인복지시설, 국가유공자 단체, 특수학교 등 단체(법인)도 가입할 수 있다. 음성과 문자가 무제한 제공된다.



“러닝 기록 깨볼까”…채널A ‘하트시그널 러닝 페스타’ 참가자 모집

이번 대회는 러닝과 페스티벌을 결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먼저, 도로교통 통제 속에 한강 위를 달릴 수 있는 10km(문화비축기지∼가양대교 왕복) 코스 러닝이 마련돼 있다.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피구, 제자리 멀리뛰기 등 미니 운동회와 미니 게임, 로테이션 소개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하트시그널 러닝 페스타( 통해 할 수 있다.



[단독] '알파고 아버지' 10년 만에 방한…이세돌과 다시 만난다

/김형규/이영애



'호르몬 명의' 안철우 교수, <호르몬 사용 설명서 365 일력> 출간

멜라토닌부터 엔도르핀까지 인체를 움직이는 주요 호르몬의 역할과 균형 회복법을 안내한다. 하루 한 장씩 읽고 실천하다 보면 몸의 리듬이 조금씩 변화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호르몬은 수면과 식욕, 감정, 대사, 노화까지 인체 모든 과정을 조율하는 생체 조정자다. 매달 하나의 호르몬을 소개하고 그 역할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뒤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관리법을 함께 제안한다.



카카오·네이버 '웹툰 불법유통' 손배소 승소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네이버웹툰이 국내 최대 웹툰·웹소설 불법유통 사이트 운영자를 상대로 한 민사소송에서 승소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네이버웹툰과 함께 불법유통 사이트 아지툰 운영자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지난 11일 승소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지툰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약 3년간 웹툰 약 75만 건, 웹소설 약 250만 건을 무단 유통한 대형 불법 사이트다. 지연이자 지급과 가집행도 명령했다.



‘누구나 생활 속 위험 신고’ 안전신문고, 직접 써보니

일상에서 마주치는 안전 위험 요소는 하루에도 수없이 눈에 밟힌다. 안전신문고는 누구나 생활 주변의 안전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구축한 시스템이다. 우선 안전 신고는 ▲봄철 집중신고 ▲도로·시설물 파손 및 고장 ▲사업장 안전(건설·공사현장 등) ▲고층 건축물 화재 안전 ▲대기오염 ▲수질오염 ▲소방 안전 ▲기타 안전·환경 위험 요소 등으로 나뉜다. 이어 자동차·교통위반(42만 7851건), 안전 신고(7만6283건), 생활불편(6만 4912건) 순으로 집계됐다.안전신문고 접속 후 신고 방법은 3단계로 간결하다. 이어 전자지도에서 신고 위치를 선택하면 주소가 자동 변환된다. 마지막으로 위반 유형과 간단한 내용을 입력하고 제출하면 끝이다. 신고된 내용은 통상 7일 이내 처리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따라서 스마트폰 사진첩에 저장된 사진은 사용할 수 없다. 신고 내용과 처리 경과는 앱 내 마이페이지의 나의 안전신고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안전신문고는 국민신문고와 비슷한 이름으로 헷갈릴 수 있다. 목적도 명확히 나뉜다. 안전신문고는 불법주정차, 불법광고물, 시설 보수 요청처럼 지방자치단체가 관할하는 안전 위험 요소 신고에 특화된 플랫폼이다. 모든 생활 안전 신고를 처리할 수 있는 것. 음성으로 신고할 수 있는 기능까지 탑재해 접근성 면에서도 차별화를 꾀한다.는 바닥 신호등이 고장난 것을 발견하고 직접 안전신문고에 신고를 해봤다. 안전신문고에 접속 후 ‘안전’ 신고와 ‘도로·시설물 파손 및 고장’을 차례로 선택했다. 실제로 현장에 다시 가보니 LED 바닥 신호등이 오작동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이처럼 안전신문고는 생활 속 위험 요소를 누구나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어 유용하다.



[단독] 저가요금제 가입자도 데이터 무제한 쓴다

월 3만원 이하 저가 요금제 가입자도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저가 요금제는 월 기본 제공량을 다 쓰면 데이터 사용이 차단되는데, 이를 고쳐 느린 속도라도 데이터를 제한 없이 쓰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QoS는 기본 데이터를 소진한 뒤에도 속도를 낮춘 인터넷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제도다. 현재 QoS는 3만원 이상 요금제에만 적용된다. 3만원대 이하 저가형과 시니어 요금제 가입자가 무제한으로 데이터를 쓰려면 별도 부가서비스에 가입하거나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 개편안이 시행되면 1만~2만원대 요금제 사용자도 최소 400Kbps(초당 킬로비트) 속도로 데이터를 계속 쓸 수 있다. 이에 따라 저가 요금제 이용자는 기본 제공 데이터를 다 쓰면 인터넷이 아예 차단된다.



동국대학교, 동아닷컴, 아이티동아, ‘스타트업 글로벌 홍보 프로그램’ MOU 체결… 우수 스타트업 해외진출 돕는다

동아닷컴 및 아이티동아와 동국대학교 서울RISE사업단 캠퍼스타운센터가 19일, 스타트업 글로벌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충정로 사옥에서 진행됐으며, 신석호 동아닷컴 대표, 강덕원 아이티동아 대표, 전병훈 동국대 서울RISE사업단 부단장 외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올해에는 ‘HAI(Human-centered AI) 스타트업 타운’이라는 새로운 창업 지원 체계를 가동했다. 협약의 핵심은 동국대 캠퍼스타운센터 입주 스타트업에 대한 글로벌 홍보 지원의 체계화다. 국내 우수 스타트업이 해외시장에서도 활약할 수 있도록 정확하고 세밀하게 취재, 보도하겠다”고 전했다.IT동아 이문규



네이버, 선거철 정치 기사 댓글창 숨긴다

19일부터 네이버 뉴스에서 정치·선거 기사 댓글을 바로 볼 수 없게 됐다. 댓글 정렬 방식도 공감순에서 최신순으로 바뀌었다. 본인 확인을 거친 계정에 한해 기사당 최대 3개의 댓글을 작성할 수 있는 기준은 그대로다.



사전준비만 1년…고리 1호기 철거 스타트

지난 18일 부산 기장군 고리 원자력발전소 1호기 내부에 들어서자 동작을 멈춘 터빈과 발전기가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 한때 원자로에서 만든 증기를 받아 전기를 생산하던 핵심 설비다. 사용후핵연료 처리 방안을 비롯해 해체 과정에서의 방사선 영향과 안전성을 검증하는 절차로 8년을 보냈다. 승인 후에도 설계 및 인허가 등 사전 준비로 1년여를 들이고 올해 하반기에야 해체 작업이 시작된다. 여기에 필요한 비용은 1조713억원이다. 그만큼 원전 해체 시장이 열린다는 의미다. 고리 1호기는 국내 첫 번째 상업용 대형 원전 해체 사례다.고리 1호기가 500조원 이상으로 추산되는 글로벌 원전 해체 시장에 진입하는 출발점으로 평가되는 이유다.



SK텔레콤 '행복나눔헌혈' 캠페인

캠페인은 SK텔레콤, SK스퀘어 등 ICT 계열사가 함께하는 행사다.



신임 한국IPTV방송협회 회장에 유용화

유 신임 회장은 다음달 1일 공식 취임하며, 임기는 2년이다. 그는 고려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퇴근하고 왔어요" 삼성 강남·홍대 북적…너도나도 '별다꾸' 열중 [현장+]

"버즈 커스텀랩을 무료로 운영한다는 소식 듣고 찾아왔습니다."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갤럭시 버즈 꾸미기 영상이 수만~수십만대 조회수를 기록하며 버즈 커스텀(맞춤형 꾸미기)이 새로운 놀이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삼성전자 는 이에 맞춰 지난 16일부터 삼성 강남과 삼성스토어 홍대에 '갤럭시 버즈 커스텀랩'을 열었다. 실제 커스텀랩 운영이 시작된 두 오프라인 매장에는 버즈 꾸미기를 체험하려는 방문객들 발길이 이어졌다.지난 18일 오후 5시 삼성스토어 홍대점. 매장 한 편에 마련된 '갤럭시 버즈 커스텀랩' 테이블 위에는 실제 기기와 동일한 크기의 버즈4 아크릴 모형(흰색·검은색)이 놓여 있었다. 버즈를 갖고 있지 않은 방문객도 아크릴판으로 커스텀을 체험할 수 있고 완성품은 볼체인을 달아 키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스티커 붙이기에 몰두하는 사람과 이를 구경하는 사람이 한데 모여 이색적 풍경이 연출됐다. 방문객들이 만든 아크릴 키링도 나란히 놓여 있었다. 버즈 꾸미기에 열중하던 마이클 씨(58)는 "한국에 여행 온 김에 매장을 방문했는데 다들 무언가를 직접 만들고 있어 호기심에 자리를 잡았다"고 말했다. 다만 추가 지점 확대 계획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이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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