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개혁, 헌법가치 수호…군 수뇌 '한 목소리' 신년사
그는 "사람을 존귀하게 여기는 병영에서 엄정한 기강과 압도적 전투력, 첨단강군으로서의 역량도 함께 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진영승 합동참모의장도 신년사에서 "AI‧첨단과학기술 기반의 정예 강군 육성을 위한 국방개혁과 자주국방 구현을 위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성과 있게 추진해야 하는 시대적 요구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진 의장은 "무엇보다 헌법 가치를 수호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기 위한 노력은 계속돼야 한다"며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군대보다 더 강한 군대는 없다"고 밝혔다.그는 전작권 전환과 관련해 "체계적, 안정적, 능동적으로 추진하되 특히 올해를 중대한 전환점으로 삼고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했다.김규하 육군참모총장은 '내‧외적인 강인함을 갖춘 강한 육군, 신뢰받는 육군'을 목표로 삼은 뒤, 내적 강인함은 국군의 사명과 헌법적 가치 수호에 대한 흔들림 없는 실천에서 비롯된다고 밝혔다.12‧3 비상계엄과 직접 관련 없는 해‧공군 수뇌들은 미래 전쟁에 대비한 복합전투체계 구축이나 신규 도입 자산의 적기 전력화 등에 보다 방점을 뒀다.다만 2023년 채 상병 순직 및 박정훈 대령 항명 파동을 겪으며 신뢰와 위상이 떨어진 해병대는 '민주주의와 헌법 가치를 수호하는 국민의 군대'와 구성원 모두의 단결을 강조했다.한편 군 수뇌들의 올해 신년사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언급하되, 정부의 평화 중시 기조를 의식한 듯 과도하게 자극적인 표현을 자제했다.이는 2024년 신원식 당시 국방부 장관이 신년사에서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북한의 도발적 망동은 곧 파멸의 전주곡이 될 것임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야 한다"며 '즉‧강‧끝' 응징을 역설한 것과 대비된다.
한반도 운명의 봄, 올해 4월 베이징에서 갈린다[영상]
2026년은 이재명 정부가 공들여온 대북구상과 관련한 실질적인 성과 도출이 필요한 시기다. 정부는 올해를 한반도 평화공존의 원년으로 설정하고 주변국들과의 공조에 열을 올리고 있다. 4월 가능성이 제기되는 북미대화 환경 조성에 외교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이 대통령은 지난 1일 신년사에서 "올해에도 페이스메이커로서 북미대화를 적극 지원하고 남북관계 복원을 거듭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오는 4일 중국을 국빈 방문하는 데 이어 연달아 일본도 찾으며 셔틀외교를 재개할 전망이다.
李대통령, 오늘 국빈 방중 출국…비핵화·한한령 '돌파구' 주목
이 대통령은 이날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서울공항을 통해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한다. 한국 대통령의 방중은 2019년 12월 문재인 전 대통령 이후 6년여 만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베이징에 도착해 첫 공식 일정으로 현지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한다. 경제·산업·기후·교통 분야 등에서의 교류 확대를 위한 10여건의 양해각서(MOU) 서명식 및 국빈 만찬 일정도 진행된다. 양 정상은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 문제는 물론 양국의 민감한 현안인 '한한령' 완화와 서해 구조물 문제 등을 놓고 해법을 모색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 대통령은 중국 방문 마지막 날인 7일에는 상하이로 이동한다.
여야 새해에도 극한대치…'종합·통일교특검' 법사위 첫 戰場 예고
더불어민주당은 새해 1호 법안이 2차 종합특검과 통일교 특검이라고 못 박았지만, 국민의힘은 여당의 종합특검 추진이 '내란몰이'를 지방선거 국면까지 이어가려는 술수라며 반발하고 있다. 여당의 '신천지 포함' 통일교 특검은 '물타기' 전략이라는 게 국민의힘 입장이다. ◇ 與, 특검 단독 처리 의지…국힘 "야당 탄압 특검 연장" 민주당은 종합특검과 통일교 특검의 8일 본회의 동시 처리를 목표로 삼고 있다. 정청래 대표가 지난 2일 종합특검과 통일교 특검을 1호 법안이라고 재확인하면서 민주당의 특검법 처리 의지는 변함이 없는 상태다. 이미 3대 특검 수사가 종료되고 관련자들에 대한 재판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종합특검을 더는 미뤄선 안 된다는 게 당 지도부 인식이다. 통일교 특검의 경우 수사 대상을 두고 여야 간 합의가 좀처럼 이뤄지지 않으면서 여당의 단독 처리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법사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8일 본회의 처리를 전제로 특검법 심사를 속전속결로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우원식 국회의장이 여야 법안 합의 처리를 줄곧 강조해온 점도 여당의 법안 단독 처리를 위한 본회의 개의를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중대재해법 양형 기준 설정될까…양형위 추가 선정 심의 상정
지난해 6월 회의 때는 불발…사회적 요구 거세지자 안건 재상정 대법원 양형위원회가 중대재해처벌법 양형 기준의 설정 여부를 재차 논의한다. 지난달 관련 심포지엄 개최에 이어 회의 안건으로도 재차 오른 만큼, 중대재해법 양형 기준이 조만간 설정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에 고용노동부·법무부 등이 중대재해법 양형 기준 신설의 필요성을 지속 건의했으나, 제10기 양형위원회는 지난해 6월 중대재해법의 양형 기준 신설을 심의한 후 최종 대상 범죄로 선정하지 않았다. 당시 심포지엄에는 현직 부장판사,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이 참석해 중대재해법 양형 기준 설정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주된 양형 인자로 고려해야 할 요소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대세 없는 與원내대표 보선…위기수습·당청소통·권리당원 변수
이런 차원에서 박정·백혜련·진성준 의원은 출마 선언에서 위기 대응 능력을 부각했고, 한병도 의원도 이날 출마 선언에서 유사한 메시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박 의원과 진 의원은 통상 5월 중순에 진행되는 정식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고 4개월 잔여 임기 동안 수습에만 전념하겠다며 차별화에 나선 상태다. 박 의원은 이날 와 통화에서 "6월 지방선거가 끝나면 다른 리더십이 필요하며 지금은 연계 투수인 제가 가장 적합하다"고 밝혔다. 진 의원도 "딱 4개월만 하면서 후반기 원 구성 문제 등에서 자유롭게 상황 수습과 당 쇄신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당내에서 거론되는 또 다른 변수는 정청래 대표와의 관계 설정이다. 정 대표가 여권 일부 지지층으로부터 자기 정치를 하면서 청와대와 엇박자를 내고 있다는 비판을 받는 것도 이런 말이 나오는 이유다. 이런 상황에서 원내대표 선거 결과에 20%가 반영되는 권리당원도 후보 탐색에 들어간 모습이다.
텃밭에만 후보군 '득실'…지방선거 위기감 속 '마이웨이' 장동혁
선거의 승패를 가를 수도권과 중원 등에서 자당 소속 현역 광역단체장이 연초 여론조사에서 자체 예상보다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다. 여기에다 중도 민심 공략 전략을 놓고 장동혁 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이견을 보이고 이른바 당원게시판 사태를 놓고 내홍이 격화하면서 당내 위기감이 커지는 모습이다. 국민의힘에서는 현재 무주공산인 대구시장 자리를 놓고 국회부의장인 주호영 의원, 원내대표 출신의 윤재옥·추경호 의원, 유영하·최은석 의원 등이 공천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북은 현역 이철우 도지사가 지난달 11일 일찌감치 3선 도전을 공언한 속에 김재원 최고위원,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도 보폭을 확대하는 등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반면 서울은 오세훈 현 시장에 더해 나경원 의원이 도전을 시사한 정도다. 유승민 전 의원은 최근 사실상 불출마 입장을 밝혔다. 중원인 충청권 4곳도 현역 외에는 딱히 도전자가 거론되지 않는 모습이다. 유승민 전 의원은 최근 "우리 당의 지금 모습으로 지방선거는 도전해보나 마나"라고 말하기도 했다. 오세훈 시장이 지난 1일 장동혁 대표 면전에서 "12·3 비상계엄에 대해 사과하고 범보수 대통합을 하라"고 한 것도 이런 위기감 속에서 나왔다는 게 여의도의 대체적인 평가다.
김정은, 전술유도무기 공장 시찰…"2.5배 증산 필요"
북한판 스파이크미사일 생산 공장 방문…"올해 상반기부터 중요부대에 장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술유도무기 공장을 시찰하고 생산량 확대를 지시했다. 이어 "국방성과 총참모부가 구상하고 있는 부대별 장비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결정적으로 현행생산능력을 2.5배가량 더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신종우 한국국방안보포럼 사무총장은 "상대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타격할 수 있는 정밀유도미사일"이라며 "장갑차 탑재형도 있고, 최현함에 탑재된 모습도 공개된 바 있다"고 말했다. 이날 시찰에는 조춘룡 당 비서, 김정식 당 군수공업부 제1부부장 등이 동행했다.
[북한날씨] 구름 많음…함경북도 일부 지역 눈
4일 북한 전 지역에 구름이 끼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속보] 합참 "北,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발사"
이재명 대통령은 미국이 베네수엘라에 대한 대규모 공격을 가한 것과 관련해 현지 교민 보호와 철수계획을 면밀하게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 .
[2보] 北, 탄도미사일 발사…'마두로 축출' 파장 속 무력시위
북한이 4일 오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참이 밝혔다.
日 "北 발사 탄도미사일 가능성 물체, 日EEZ 밖 낙하한 듯"
일본 방위성은 4일 북한이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李 방중날에…합참 “北,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수발 발사”
합참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일측과 ‘북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속보]북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한·중 정상회담에서 ‘비핵화’ 논의 경계심?
북한이 4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중국을 국빈 방문하는 날에 미사일을 쏜 점이 주목된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7시50분쯤 북한 평양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 수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쏜 단거리 탄도미사일은 ‘화성-11형’ 계열 2발로 추정된다. 북한이 지난해 10월 첫 공개한 극초음속 단거리 탄도미사일 ‘화성-11마’일 가능성도 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해 11월7일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쏜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이번 한·중 정상회담에서는 북한의 비핵화 문제도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정은, 전술유도무기 공장 시찰…"상반기부터 배치"
북한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이날 공장 시찰에서 "유연 자동생산체계와 생산구역에 대한 보다 혁신적인 구상과 합리적인 체계구성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4일 보도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3일 전술유도무기 공장을 시찰하고 생산량 확대 등을 지시했다. 북한 매체의 보도 사진으로 볼 때 이번에 공개된 전술유도무기는 이스라엘의 정밀 유도무기인 '스파이크 미사일'과 비슷한 것으로 추정된다.
김정은, 북한판 스파이크미사일 생산 공장서 "2.5배 확대 생산" 주문
뛰어난 명중률을 바탕으로 사거리 2~32㎞까지 근거리에서 가시권 밖의 적 전차나 갱도 진지까지 타격하는 데 특화된 다양한 버전으로 생산된다.김정은은 "우리의 전술유도무기체계의 효과성은 앞으로 방사포체계까지도 대체할 수 있을 만큼 군사적 효용가치가 크다"면서 "올해 상반년도부터 중요부대들에 이 무기체계를 장비시키게 된다"고 말했다.이어 "부대별 장비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결정적으로 현행생산능력을 '2.5배가량 더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하고 "신설 및 현대화 사업계획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하고 최량화, 최적화 방안들을 다시 제기"하라고 지시했다.김정은은 지난해 말부터 핵추진잠수함 건조현장과 초대형방사포 생산 공장 등 군수 분야를 현지지도하고 신형 고공 장거리대공미사일 시험 발사와 장거리전략순항미사일 발사훈련을 참관하는 등 핵무기 고도화 뿐 아니라 재래식 전력 강화에도 다양한 군사 행보를 보이고 있다.국방 전문가들은 북한의 이 같은 행보로 미루어 연초 열릴 예정인 노동당 9차 당대회에서 핵무기와 재래식 무기를 연계하는 북한식 핵-재래식 통합(CNI) 전략을 제시하고 이를 위한 전력 현대화를 강조할 것으로 예측했다.북한의 경제력은 대한민국의 약 60분의 1 수준으로 현격한 격차를 보이지만, 무기 생산은 자립적인 기술 기반을 바탕으로 한 모방 생산 및 대량 생산 체제를 특징으로 한다.전문가들은 특히 경제 규모를 압도하는 북한의 '군수 전용 생산 체계'는 '전시 동원 및 생산의 효율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북한의 무기 생산 능력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는 분석을 제기하고 있다.
北, 李대통령 방중일에 탄도미사일…'마두로 축출' 파장 속 시위(종합)
북한이 4일 오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참이 밝혔다.
北 김정은 “전술유도무기 2.5배 증산 필요”…연이은 군사행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요 군수공장을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TV가 15일 보도했다. 캡처). 이날 시찰에는 조춘룡 당 비서, 김정식 당 군수공업부 제1부부장 등이 동행했다.특히 북한은 이날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 날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日 "北, 탄도미사일 가능성 물체 2발 발사…日EEZ 밖 낙하"(종합)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정보 수집, 신속한 정보 제공, 항공기·선박 안전 확인에 힘쓸 것을 지시했다.
北, 동해상으로 수발의 탄도미사일 추정체 발사
5일 한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의 존재감을 확인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아울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군사작전을 통해 반미 성향의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해 미국으로 압송한 것과도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준석 “美의 마두로 체포…北 김정은에도 적용 가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공개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국외 이송 모습. 트럼프 대통령은 ‘니콜라스 마두로가 USS 이오지마 함에 탑승해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北 새해 첫 도발... 평양 인근서 동해상으로 SRBM 수발 발사(종합)
북한이 올해 첫 도발로 4일 오전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여러발을 쐈다. 동시에 5일 열리는 한중 정상회담에선 북한 비핵화 등 한반도 문제와 주변 지역 정세에 관한 의견을 나눌 전망이다.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 급물살…대통령 9일 오찬간담회
이 자리에는 광주·전남 국회의원들과 시·도지사도 함께하기로해 어떤 의견이 오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강 시장은 발표 직후 "대통령을 만나 행정통합 추진을 보고하고, 선물을 받아오겠다"고 말하기도 했으나, 행사 성격상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기념사진 촬영 과정에서 이 대통령은 강 시장에게 "(행정통합을) 하기로 했다면서요, 수고했어요"라고 말했고, 김 지사에게는 "잘하셨네요"라는 덕담을 건넸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도 참석하는 것으로 파악돼, 올해 지방선거 광주시장·전남지사 주요 후보군이 한자리에 모여 통합단체장 선출 여부를 둘러싼 입장을 직접 제시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행정통합 특별법을 소관하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인 신정훈 의원은 "당장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하는 것은 무책임하다"며 단계적 추진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 미국 3개 도시 방문차 출국
앵커리지시와 이번 협정을 계기로 향후 항만, 물류, 관광, 에너지 자원,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쌓아갈 방침이다.같은 날 박 시장은 알래스카 주지사를 예방해 부산시와 알래스카주 간의 경제, 산업 협력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또 북극항로와 연계한 물류 협력 가능성을 찾고자 앵커리지항을 방문해 항만 운영 현황과 물류 인프라 등도 살펴본다는 계획이다.오는 6일에는 북극항로의 핵심 기착지로도 주목받는 알래스카주 놈시를 방문해 북극권 지역 도시 간 교류와 북극항로 거점 확보를 위한 협력 방안을 찾는다.이어 트럼프 정부가 북극권 주도권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프로젝트인 ‘놈(Nome) 심해항 개발’ 예정지를 찾아 베링해협 인근 항만 운영 여건과 향후 개발 동향을 살피고 부산과의 협력 방향도 모색한다.7일부터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 현장을 찾는다.박 시장은 ‘통합부산관’ 부스를 방문해 총 28개 참가 지역기업들을 격려하고 해외 바이어와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현황을 점검한다.이 밖에도 8일 미국 프로미식축구 NFL 팀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의 홈구장인 ‘얼리전트 스타디움’을 방문해 세계 최고 수준의 복합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시설 운영 사례를 살펴본다.박 시장은 레이더스 구단 사장과 함께 세계적 스포츠 구단의 운영과 인프라 조성, 스포츠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문화 산업 확장 전략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국힘, ‘서해 공무원 피살’ 항소 포기에 “셀프 면죄에 올인한 정권”
사법 판단을 지우는 셀프 면죄 정치는 반드시 기록으로 남을 것이며, 이 정권은 결국 역사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검찰은 항소를 통해 판단의 타당성과 증거 판단의 오류 가능성을 다시 다퉜어야 한다”고 했다.이어 “그러나 검찰은 정작 직권남용·은폐 혐의라는 사건의 본류를 항소 대상에서 제외했다. 이는 사법 판단을 존중한 것이 아니라 사법적 책임 규명 자체를 포기한 선택”이라고 비판했다.
[美 마두로 축출] 트럼프, 두번째 중대 군사작전…北이 받을 메시지는
트럼프 2기 출범 후 단행된 이들 군사작전이 주목되는 이유는 트럼프 대통령이 정계에 뛰어들면서 주창해온 '미국 우선주의'의 핵심 중 하나가 '대외 군사개입 최소화'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대외 군사개입을 자제한다'는 명제는 이제 상당한 반론을 직면하게 됐다. 자신이 생각하는 미국의 국익에 부합한다고 판단되면 압도적인 군사력을 활용해 과감한 군사개입을 한다는 점이 이란과 베네수엘라 사례를 통해 확인됐기 때문이다. 다만 2건의 군사작전에서 보듯 '전쟁'이라고 부를 수 있는 수준의 전면적인 군사행동이 아닌, 제한된 목표 달성을 위한 '외과수술식'의 일회적 군사작전이 트럼프식 군사개입의 특징으로 자리잡게 됐다. 트럼프 집권 1기때인 2020년 1월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정예 쿠드스군 사령관이었던 가셈 솔레이마니에 대한 살해 작전도 비슷한 범주에 넣을 수 있어 보인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회견에서 쿠바와 콜롬비아 측에 '다음 타깃'이 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 취지의 경고성 메시지를 냈다. 트럼프 대통령이 최우선시하는 '서반구'(아메리카 대륙)의 미국 인접국은 아니면서 핵무기를 보유한 북한에게 주는 메시지는 복합적일 것으로 보인다. 핵무기만이 자신의 안전을 담보할 '보검'이라는 판단하에, 핵무기의 양과 질, 투발수단(미사일)의 정밀화 및 다양화로 일로매진하려 할 공산이 큰 것이다.
미국 베네수엘라 공격에 여당 “국민 안전 중요”…진보 야권은 “제국주의 침략 멈추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미군이 군사 작전으로 체포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공습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하자 더불어민주당은 “국가의 제1 사명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교민 보호를 강조했다. 진보당과 정의당은 4일 서울 광화문 미국대사관 앞에서 “경제적 패권을 위해 타국의 자결권을 군사력으로 짓밟는 행위”라며 규탄 회견을 열 계획이다. 여당에서 미국을 직접적으로 비판하는 목소리는 상대적으로 소수였다. 김준형 조국혁신당 정책위의장은 3일 논평을 통해 “유엔헌장을 정면으로 어긴 명백한 침략행위이며 국제법 위반이다. 진보당과 정의당은 이날 서울 광화문 미국대사관 앞에서 연이어 규탄 회견을 열 계획이다.
‘갑질·폭언 의혹’ 벼랑 끝 이혜훈…“제보 쏟아져” 청문회 가시밭길
갑질·폭언 등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이 제기된 이혜훈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차량에서 누군가와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4일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국회는 인사청문요청안이 송부된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청문회를 개최하고, 청문보고서를 정부에 제출해야 한다. 청문요청안 송부 기한은 5일까지지만 아직 국회로 넘어오지 않은 상태다. 국민의힘은 자당 출신인 이 후보자에 대해 제보가 쏟아지고 있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추가 의혹이 나오기 전 인사권자인 이 대통령이 지명을 철회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연일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부동산 투기 의혹까지 더해지며 이 후보자 입지는 더욱 좁아지는 형국이다.
李대통령 '한-중-일 삼각외교' 시험대..중일 갈등 중재외교 나서나
이 대통령은 동북아 균형 외교에도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새해 첫 해외순방지로 중국을 국빈 방문해 5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두번째 정상회담을 한다. 뒤이어 이르면 이달 중순 전후로 일본을 방문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대통령과 중국 및 일본 정상들간의 만남은 불과 한두 달 여만이다.이 대통령은 시 주석과 지난해 11월 1일 경주 APEC 정상회의 이후 두 달여 만에 재회한다. 이 대통령은 중국과 일본 정상들과 이달중 연이어 만남을 갖고 양국 갈등의 중재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대해 중국 국빈 방문을 앞둔 이 대통령은 대만 문제와 관련해 '하나의 중국'을 존중한다고 중국 중앙TV와 대담에서 밝혔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까지 중국측 입장을 존중하고 있다고 지난 2일 입장을 냈다.이 대통령은 그동안 중국과 일본 사이에서 균형 외교를 강조해왔다.
조국혁신당 “美의 베네수엘라 공습, 명백한 침략 행위”
이어 “미국은 일방적 관세 부과와 투자 갈취로 약탈적 제국주의 국가의 모습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며 “이제는 군사공격까지도 감행하는 무법의 깡패국가가 됐다”고 했다.또 “마두로는 12년이나 장기 집권하며 비민주적 행태를 자행하고 나라 경제를 엉망으로 만들었다”면서도 “마약이나 테러의 우두머리라는 직접적인 증거는 없다”고 지적했다.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2기 취임사에서 피스메이커가 되겠다고 약속했고, 세계의 전쟁들을 끝내겠다고 공언했다”며 “그러나 이번 행동으로 정반대의 길을 선택했다”고 했다.이어 “힘을 통한 평화는 결코 성공할 수 없을 뿐 아니라 또 다른 비극을 가져올 뿐”이라며 “미국은 당장 침략 행위를 멈춰야 할 것”이라고 했다.
북한,동해 미사일 발사...마두로 축출에 "우린 핵 있다" 시위
북한이 4일 오전 7시 50분께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수 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올들어 처음으로, 지난해 11월 7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정상회담을 앞두고 탄도미사일 발사를 통해 존재감을 과시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태원참사는 연출' 70대 구속에 李대통령 "조작정보 지속엄벌"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에 서울서부지법의 구속영장 발부 기사를 공유하고 "인면수심도 아니고 참사 유가족에게 이게 무슨 짓"이라며 이같이 썼다.
국힘 “李, 中에 한한령 문제·서해구조물 답 받아내야”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맞이하고 있다.
[속보] 합참 "北발사 탄도미사일 900여㎞ 비행…동해상으로 수 발"
북한이 4일 오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美 마두로 축출] 국힘 "정부, 교민 대책 시급한데 美와 소통 미흡"
국민의힘 조용술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마두로 대통령은 2013년 집권 이후 군을 동원한 반정부 시위 탄압과 무리한 국유화 정책으로 베네수엘라 경제를 철저히 파탄에 이르게 했다"고 짚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3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를 공습해 반미·좌파 성향의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을 축출했다. 현재 베네수엘라에 체류 중인 한국인은 수도 카라카스 50여 명을 포함한 70여 명이며 전날 오후 6시 기준으로 한국인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외교부는 앞서 밝혔다.
李, 이태원참사 ‘2차 가해’ 첫 구속에 “인면수심…지속 엄벌할 것”
이는 지난 7월 이 대통령의 지시로 경찰청 내 ‘2차 가해 범죄수사과’가 출범한 이후 첫 구속 사례다.
국힘, 北미사일에 "한중 정상회담 재 뿌리기 치졸…즉각 중단"
이어 "일각에서는 베네수엘라 사태에 반발심을 느낀 북한의 무리수라는 시각도 있다"며 "북한은 베네수엘라 사태를 통해 탄도미사일 도발이 결코 정권 안위를 보장하는 보험일 수 없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북한을 향해 "비핵화와 평화를 위한 대화의 장으로 복귀하라"고 요구하면서 정부를 향해서는 "흔들림 없는 '철통 안보'를 유지하는 데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이 방중 길에 오르는 4일 오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북한을 향해 "중차대한 시기에 재를 뿌렸다"며 한반도 긴장 고조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속보]한병도 민주당 의원, 원내대표 출마 위해 예결위원장 사퇴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직을 내려놓는다.
한병도, 與 원내대표 선거 출마…"李정부 성공 선봉장될 것"
"검증된 실력으로 지선 승리, 당정청 24시간 핫라인"…선거 4파전 구도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4일 원내대표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회견을 열고 "경험과 실력이 준비된 원내대표, 한병도가 지방선거 승리와 이재명 정부 성공의 선봉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李 대통령, 9일 광주·전남 국회의원 만나 '행정 통합'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9일 청와대에서 광주·전남 지역구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을 만나 행정 통합에 대해 논의한다. 앞서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구 의원을 불러 행정 통합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는데, 이번 간담회도 유사한 성격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대전·충남 통합 특별법 입법이 속도를 내는 만큼 광주·전남도 같은 방식으로 통합을 위한 입안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준석 "美의 마두로 체포 논리…北 김정은에 적용 가능"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미국이 마약 테러 공모, 코카인 수입 공모 등의 혐의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해 압송한 사건을 두고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도 같은 논리가 적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이준석 대표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명령 하에 미군 특수부대가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해 미국으로 압송한 것에 대해 "주권국가의 현직 국가원수를 본토에서 무력으로 확보한 전례 없는 사태"라며 "이것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깊이 고민하게 된다"고 했다.그는 "팸 본디 미국 법무장관은 마두로 대통령이 미국으로의 코카인 유입을 주도하고 그 수익으로 테러 조직을 지원했다는 혐의를 근거로, 그를 '국가원수'가 아닌 '초국가적 범죄조직의 수괴'로 규정했다"며 "전통적인 주권면제 특권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논리이다. 이 논리가 국제질서에 어떤 파장을 미칠지 냉철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그러면서 그는 "마두로 대통령에게 적용된 이 논리는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도 적용될 수 있다"며 "국제사회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해 오랫동안 유사한 범죄 혐의를 제기해 왔다"고 했다.그는 구체적으로 △조선노동당 39호실을 통한 메스암페타민 및 아편 제조·수출 공모 △정찰총국 산하 '라자루스 그룹'을 통한 전 세계 금융기관 및 가상화폐 거래소 해킹과 수십억 달러 규모의 자금 탈취 △미화 100달러 지폐를 정교하게 위조한 '슈퍼노트' 제작 및 유통 △2017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VX 신경작용제를 이용한 김정남 암살 혐의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 씨 억류 및 고문 치사 혐의 등을 적시했다.
[속보] 靑 안보실 北탄도미사일 긴급회의 개최…"도발 중단 촉구"
북한이 4일 오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한병도 "필리버스터 손보겠다"…與 원내대표 선거 출마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원내대표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靑, "北 미사일 발사, 안보리 위반…도발 중단하라"
아울러,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잔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는 도발 행위인 만큼 미사일 발사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안보실은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상황과 조치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했다.앞서 북한은 이날 오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美 마두로 축출] 韓정부 "베네수 국민의사 존중돼 민주주의 회복돼야"
또 "우리 정부는 베네수엘라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靑 안보실 “北 탄도미사일, 유엔 결의 위반…즉각 중단”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4일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등 관계기관과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번 도발 상황에 대해 면밀히 분석·평가하고 우리 안보에 미치는 영향과 대비 태세를 점검하는 한편, 필요한 조치 사항들을 관계기관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국가안보실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들을 위반하는 도발 행위이며 이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또 정부 조치와 발사 상황 등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에게도 보고했다고 설명했다.
靑안보실, 北탄도미사일 긴급회의 개최…"도발 중단 촉구"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4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긴급회의를 열고 도발 중단을 촉구했다.
北,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발 발사…900여km 비행(종합)
5일 한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의 존재감을 확인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아울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군사작전을 통해 반미 성향의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해 미국으로 압송한 것과도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李대통령, 9일 광주·전남 의원들 오찬…행정통합 논의할 듯
행정통합을 비롯해 수도권 과밀화 문제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 필요성 등에 대한 논의가 오갈 것으로 관측된다.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대전·충남에 이어 광주·전남까지?
[속보]청와대, ‘북 탄도미사일 발사’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 개최…“도발 행위, 중단 촉구”
청와대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안보실은 또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들을 위반하는 도발 행위”라며 이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안보실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상황과 안보실 측 조치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에게도 보고했다고 전했다.
정부 "베네수엘라 민주주의 회복 희망"..한국인 안전 확보에 만전
또한 "역내 긴장을 완화시키기 위해 모든 당사자들이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군사작전을 통해 반미 성향의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축출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청와대 안보실 "北탄도미사일 긴급회의 개최…도발 중단 촉구"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4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긴급회의를 열고 도발 중단을 촉구했다. 안보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북한이 오늘 평양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수 발을 발사했다"며 국방부·합참 등 관계기관과 긴급안보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올해 처음으로 지난해 11월 7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개혁신당 사무총장 “김현지에 인사하자 면박당해…무례함이 권력 증명해 씁쓸”
이 사무총장은 “여러 방송에서 의혹을 제기해온 저를 향한 노골적인 거부감이었겠지요”라며 “저는 웃으며 ‘저에게 명함까지 주셨다’고 답했다”고 했다. 김 실장은 앉은 자리에서만 고개만 까딱 돌린 채 입술만 내밀며 ‘좀 알고 말씀하시죠’라고 말했다”고 적었다. 그는 “주변 내빈들이 들릴 정도의 목소리로 던진 다짜고짜 면박이었다”며 “기 싸움이라도 하자는 걸까요? 제가 ‘무엇을 모르고 말씀드렸다는 걸까요?’라고 되묻자, 그녀는 더 이상의 설명 없이 정색하며 대화를 잘라버렸다”고 밝혔다. 이 사무총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김 대변인의 사과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다”며 “언제까지 김 실장 대신 하는 대리 사과를 지켜봐야 합니까. 김 실장은 ‘VIP급’ 장막 뒤에서 나와 본인의 언어로 직접 답하라”라고 적었다.
北, 李대통령 방중일에 탄도미사일 도발…'마두로 축출' 영향 관측도(종합2보)
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반도 비핵화' 등을 의제로 정상회담을 하기 위해 중국에 국빈 방문하는 날에 맞춰 이뤄진 무력시위다. 미사일은 평양 인근에서 동북 방향으로 발사돼 일본과 러시아 사이 동해상에 떨어졌다고 군은 전했다. 일본 방위성은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 추정 물체가 2발이라고 밝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올해 처음으로, 지난해 11월 7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에 따라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 국빈 방문길에 오르는 날에 이뤄졌다. 5일 열리는 한중 정상회담에선 북한 비핵화 문제도 다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로 존재감을 과시한 것으로 볼 수 있다.
日 "北, 탄도미사일 최소 2발 발사…비행거리 900∼950㎞"(종합2보)
그는 "항공기나 선박 피해 보고 등의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우리나라(일본), 지역,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것으로 국민 안전에 관한 중대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배경과 관련해서는 "핵무기와 장거리 탄도미사일 보유를 통한 핵 억지력 획득, 무력 분쟁에 대처할 수 있는 수단 획득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미사일 비행 거리는 일본과 비슷한 900㎞ 정도로 추정했다.
외교부 “베네수엘라 국민 의사 존중돼야…대화 통한 안정 희망”
베네수엘라의 수도 카라카스에는 50여 명이 체류 중이다. 현재까지 이들에 대한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
속속 터지는 이혜훈 의혹에…국힘 “청와대의 ‘고의’이거나 ‘무능’이거나” 검증 책임 공세
공직자 인사 검증의 중요성을 확인하고도 또다시 논란이 반복된 것은 무능이거나 고의이거나, 둘 중 하나”라고 밝혔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이 후보자 부부가 1992년 서울 성동구에 상가 5채를 매입해 시세 대비 3.8배의 수익을 거뒀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주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당시) 이혜훈이 28세, 남편이 30세로 모두 유학 등 해외 체류 중이었다. 해외 유학비를 감당하기도 어려운 시절”이라며 “상가 보증금을 이용한 갭 투기 없이 상가 5채를 모두 자기 자금으로 구입하는 것이 과연 가능한가”라고 했다. 주 의원은 전날에도 페이스북에서 이 후보자 부부가 2000년 1월 18일 인천 중구에 잡종지 6612㎡를 매입한 사실을 밝히며 “6년 만에 3배가량의 투기 차익을 얻었다”고 비판했다. 주 의원은 앞서 이 후보자가 국회의원이던 시절 갑질·폭언을 한 정황이 담긴 녹취록도 공개했다.
한병도 “민주당·국회·청와대에서 두루 실력” 민주당 원내대표 출마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국회에서 민주당 원내대표 보궐선거 출마 회견을 하고 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3선)이 4일 “민주당과 국회, 청와대에서 두루 실력과 경험을 쌓았다”며 민주당 원내대표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회견을 열고 “지금 민주당에 필요한 원내대표는 당선 즉시 개혁과제 추진과 민생 입법 처리에 곧장 나설 수 있는 준비된 사람이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회견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민주당 대표 시절 비서실장을 맡은 친이재명계 천준호 의원이 참석했다. 한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전략기획위원장과 원내수석부대표 등 주요 당직을 역임했다. 한 의원은 “국민의힘에 명백히 경고한다.
靑,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 개최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4일 북한의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합참은 이날 오전 7시 50분쯤 북한 평양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 수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국가안보실은 이날 회의에서 이번 도발 상황에 대해 면밀히 분석·평가하고, 안보에 미치는 영향과 대비태세를 점검하는 한편, 필요한 조치사항들을 관계기관에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美 마두로 축출] 진보정당·시민단체 "납치 범죄·제국주의 광기"
국내 진보 정당과 시민단체들이 4일 베네수엘라를 공습하고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전격 체포한 미국 트럼프 행정부를 규탄했다.
[美 마두로 축출] 간담 서늘할 김정은…'핵 집착' 더 커질듯
미국은 3일(미 동부시간) 새벽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 있는 대통령 안전가옥에 대규모 병력을 투입해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했다. 언제든 전광석화 같은 군사 작전으로 적국 지도자의 침실에 침투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것으로, 김 위원장 입장에선 간담이 서늘해지는 장면이 이닐 수 없다. 북한과 베네수엘라가 오랜 기간 반미 전선에서 유대관계를 다져왔다는 점에서 김 위원장이 체감하는 충격이 더 클 수도 있다. 미국 등의 제재를 받고 있다는 점도 공통점이다. 베네수엘라가 미국의 군사작전에 사실상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핵무장에 대한 김 위원장의 집착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은 그렇지 않아도 미국의 위협에 맞서기 위해 핵무력을 비롯한 국방력 강화에 매진하고 있다는 논리를 펴왔다. 김정은, 장거리포·미사일 훈련지도…"전술핵무기 신뢰 높여야"
마두로 압송에…이준석 "北 김정은에도 적용 가능"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습과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에 대한 압송 사례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도 적용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런 논리는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도 적용될 수 있다"며 "그동안 국제사회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해 유사한 범죄 혐의(메스암페타민 및 아편 제조·수출 공모, 전 세계 가상화폐 거래소 해킹과 수십억 달러 규모의 자금 탈취, 달러 위조 등)를 제기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명령으로 미군 특수부대가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해 미국으로 압송한 일은 주권국가 현직 국가원수를 본토에서 무력으로 확보한 전례 없는 사태"라고 밝혔다.
[단독]김건희 일가 17억 개발부담금을 ‘0원’으로···김선교, 담당 직원에 “수고했다”
김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당시 양평군수였던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이 이를 알고도 개발부담금 감면을 지시·승인했다고 봤다. 4일 경향신문이 입수한 김 의원과 김 여사 모친 최은순씨, 오빠 김진우씨 등의 공소장에 따르면 최씨와 김씨는 2016년 4월 양평군수실에서 김 의원을 만났다. 특검은 이 자리에서 최씨와 김씨가 공흥지구 개발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배려해달라고 김 의원에게 청탁했다고 공소장에 적시했다. 특검은 ‘최씨의 사위가 윤석열 당시 여주지청장이란 사실’을 알고 있던 김 의원이 특혜를 주기로 결심했다고 판단했다. 특검은 최씨와 김씨가 개발비용을 부풀리고 개시시점지가를 높여 개발부담금을 낮췄다고 봤다. 특검은 김 의원이 개발부담금 감면을 실무자로부터 보고받고 승인했다고 공소장에 적시했다. 특검은 A과장으로부터 이 같은 진술을 확보해 김 의원이 개발부담금 감면을 지시했다고 판단했다.
고령인구 지속 증가...미래세대인 아동 청소년 청년 인구는 지속 감소
지난해 우리나라 출생자 수가 출생자 수가 26만 명으로 2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평균 세대원 수는 2.10명(0.02명)으로 줄었다.1인 세대는 1027만 2573세대로 전체 세대수 중 42.27%를 차지했다. 2인 세대(25.31%), 3인 세대(16.77%), 4인 이상 세대(15.65%) 순이다.
20대 아니야?… 1인가구 '이 나이대' 가장 많다
2025년 기준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전체 주민등록 인구의 21.21%를 차지했다. 울산 울주군, 부산 기장군, 경남 창원시 등 19곳은 2024년 처음으로 20%를 넘었다.2025년 주민등록 세대 수는 2430만87세대로 전년 대비 18만1159세대(0.75%) 증가했다. 평균 세대원 수는 2.10명으로 0.02명 감소했다. 1인 세대는 1027만2573세대로 1.48% 증가, 전체 세대의 42.27%를 차지했다.
자기 땅 쓰레기 불법매립 '주의' 다했다면 처리비 청구 시 감경
개정법이 조치명령 순위를 정한 것은 소재 파악이 쉬운 토지 소유자가 조치명령 이행 부담과 폐기물 처리비를 떠맡는 일이 많았기 때문이다. 개정안은 매립장 일일 복토재로 토사류 이외 악취를 줄이고 빗물이 유입되는 것을 막는 합성고무류 롤시트 등 대체재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섬 지역에서 매립 용량을 추가로 확보하거나 재활용 등 공익목적이 인정된 경우 매립된 폐기물을 굴착할 수 있다. 사용이 종료된 매립장 상부 토지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시설 설치 승인 기준도 개정안에 담겼다.
"장애인 보조기기 교부사업, 5일부터 온오프라인 신청하세요"
장애 유형·상태에 따라 어떤 품목을 지원받을 수 있는지 궁금한 경우 각 시·도에서 운영하는 지역보조기기센터 대표번호로 연락하면 상담받을 수 있다.
한병도, 예결위장 던지고 원내대표 출마..‘당정청 핫라인’ 공약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직을 던지고 민주당 원내대표 보궐선거에 출마했다. 이를 위한 당정청 소통과 국민의힘 견제를 공약했다.그는 “원내지도부 내에 소속 의원들과 당정청이 24시간 소통할 수 있는 핫라인을 신속하게 마련하겠다.
美인태사령부 "北탄도미사일 발사 인지…동맹국과 긴밀 협의"
북한은 이날 오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수 발을 발사했다.
한중 청년 50명, 서울 현충원 찾아 항일 연대의 역사 되새겨
이번 행사는 한중 양국의 협력과 연대의 기억을 청년 세대가 함께 되짚고, 이를 미래 지향적 우호 관계로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4일 이재명 대통령의 방중을 앞두고 민간과 청년 차원에서 한중 우호의 역사적 토대를 재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한중 양국 청년 50여 명이 참여해 현충탑 참배와 분향을 시작으로 이승만 전 대통령 묘역과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 묘역을 차례로 방문했다.
조국 "서울공항 부지 공공임대" 제안…與공천의혹엔 "싹 잘라야"
조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회견에서 "대한민국의 총체적 문제는 부동산"이라며 "부동산을 해결해야 불평등이 해소되고 경제 체질이 바뀌고 성장잠재력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또 "과감한 상상력 하나를 더하고자 한다"며 서울공항 부지를 활용해 공공임대주택 약 6만호를 공급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조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의 2022년 지방선거 공천 헌금 수수 의혹과 관련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부담을 줄 수 있다. 개혁 엔진이 훼손될 수 있는 심각한 상황"이라며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하게 털고 가라"고 민주당에 요구했다.
李대통령, 베이징 향발…중국 국빈 방문으로 새해 첫 정상외교
3박 4일 일정…내일 시진핑과 회담서 비핵화·한한령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3박 4일간의 중국 국빈 방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4일 출국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공항에서 참모들의 환송을 받으며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베이징으로 향하는 전용기에 올랐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베이징에 도착해 첫 공식 일정으로 현지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한다. 이 대통령은 이날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서울공항을 통해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한다.
[속보] 李대통령, 중국으로 출국…정상회담 등 3박4일 일정
이 대통령은 이날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서울공항을 통해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3박 4일간의 중국 국빈 방문길에 올랐다. 특히 5일에는 시 주석과의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다.
"작년 여름 집중호우 피해 공공시설 2359건 복구"
또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행정절차 간소화 교육을 실시하고, 재해복구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독려하는 등 복구 과정 전반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7∼9월 세 차례 발생한 국지성 집중호우로 발생한 공공시설 피해 9104건 가운데 2359건(26%)의 복구를 완료한데 이어 나머지 6745건은 설계 또는 공사 단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안부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현장 점검과 관계자 회의를 통해 사업 관리를 강화하고, 지방정부 복구 담당자 대상 교육도 확대할 방침이다.
李대통령, 중국 국빈 방문 출국…5일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3박 4일간의 중국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특히 5일에는 시 주석과의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를 타고 김혜경 여사와 함께 서울공항을 통해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했다.
與, 잇단 '공천헌금 의혹'에 "개별인사 일탈…전수조사 안 한다"
조 사무총장은 "(관련 의혹들은) 시스템상 문제라기보다는 개별 인사들의 일탈로 본다. (공천 과정) 전반에 대해 조사한다는 것은 현재로서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 전 원내대표의 경우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전직 동작구의원들로부터 금품을 받았다가 돌려줬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필요하면 직권조사도 할 수 있으며, 그런 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경찰 조사와는 관계 없이 윤리심판원이 최대한 신속하게 독자적인 판단을 통해 (김 전 원내대표의) 징계 여부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등 야권이 주장하는 '김병기·강선우 공천 의혹 특검' 필요성에 대해서는 "특검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일축했다. 조 사무총장은 "김 시의원의 경쟁자 두 분이 컷오프될 만한 도덕적 흠결은 갖고 있지 않다고 판단한다"며 "당시에는 지역위원장의 의견이 가장 크게 존중받는 공천 시스템이었다고 보였다.
국빈자격 中 순방길 오른 李…5일 시진핑과 정상회담[청계천옆사진관]
이번 중국 방문은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한중 정상회담은 5일 베이징에서 열린다. 5일 오전에는 양국 주요 경제계 인사들이 참여하는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한 뒤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李대통령, 베이징 향발…중국 국빈 방문으로 새해 첫 정상외교(종합)
3박 4일 일정…내일 시진핑과 회담서 비핵화·한한령 논의 윤호중·정청래·강훈식·우상호 등 서울공항서 환송 이재명 대통령이 3박 4일간의 중국 국빈 방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4일 출국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공항에서 참모들의 환송을 받으며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베이징으로 향하는 전용기에 올랐다. 이 대통령은 검은 정장에 붉은 넥타이, 김 여사는 청색 코트에 흰색 블라우스 차림이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베이징에 도착해 첫 공식 일정으로 현지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한다.
성일종 “총 대신 삼단봉으로 적 막으라는 軍…北에 무장해제 통보하나”
성일종 국민의힘 국회의원(서산태안)이 26일 충남 천안시 신부동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열린 민생회복 법치수호 국민대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국회 국방위원장을 맡고 있는 성 의원은 4일 “강원도의 한 전방부대에서 위병소 근무 시 총기 대신 삼단봉을 휴대하는 내용을 검토했다가 논란이 커지자 철회하는 일이 벌어졌다. 총기가 없으니 경계 근무자에게 ‘손 들어!
北 연말연시 잇단 무력시위…'마두로' 변수까지 겹쳐 불안정 심화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는 "북한은 연말연초 김 위원장의 현지지도를 통해 연일 다양한 미사일 체계를 점검 중"이라며 "그 일환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보이나 이 대통령의 방중을 앞두고 엄포성 경고용 발사 목적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지난달 28일에는 장거리 전략 순항미사일 발사훈련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600mm 초대형 방사포 공장 시찰이 이뤄졌다. 북한은 그로부터 1주일 뒤인 4일 단거리 탄도미사일까지 발사하며 방공 → 순항 → 탄도로 이어지는 다양한 미사일 전력을 과시했다.
[속보]이 대통령, 9년 만에 국빈 방중 출국…3박4일 베이징행
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3박4일간 중국 국빈 방문을 위해 4일 출국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12시쯤 김혜경 여사와 함께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공군 1호기)를 이용해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베이징에 도착해 첫 공식 일정으로 현지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한다.
정부 "베네수엘라 국민 의사 존중되는 가운데 조속 안정 희망"
정부는 4일 외교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우리 정부는 역내 긴장을 완화시키기 위해 모든 당사자들이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촉구하며, 베네수엘라 국민들의 의사가 존중되는 가운데 민주주의가 회복되고 대화를 통해 베네수엘라 상황이 조속히 안정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정부는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격과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체포에 대해 "최근 베네수엘라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베네수엘라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기인 “김현지가 ‘좀 알고 말씀하시죠’라며 다짜고짜 면박”
앞서 이 사무총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2004년 성남시의회 본회의장 난입 사건 당시 영상을 게시하며 “이재명이 나서면 김현지가 뒤따르고, 김현지가 가로막히면 이재명이 수첩을 휘두르며 몸싸움을 벌이고 공무원들에게 상욕을 퍼붓는다. 같은 테이블의 다른 공무원들이 격식을 차리는 동안에도 김 실장만은 거침이 없었다”며 “그 무례함이 이 정부에서 그녀가 누리는 권력의 크기를 증명하는 것 같아 씁쓸했다”고 했다.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 급물살…대통령 9일 오찬간담회(종합)
이 자리에는 광주·전남 국회의원들과 시·도지사도 함께하기로 해 어떤 의견이 오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청와대 대변인실은 이 대통령이 오는 9일 청와대에서 광주·전남 지역구 국회의원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진다고 4일 언론 공지했다. 앞서 지난 2일 6·3 지방선거에서의 통합단체장 선출 가능성까지 고려한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구상을 발표한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는 발표 당일 청와대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이 대통령을 만났다. 강 시장은 발표 직후 "대통령을 만나 행정통합 추진을 보고하고, 선물을 받아오겠다"고 말하기도 했으나, 행사 성격상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기념사진 촬영 과정에서 이 대통령은 강 시장에게 "(행정통합을) 하기로 했다면서요, 수고했어요"라고 말했고, 김 지사에게는 "잘하셨네요"라는 덕담을 건넸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도 참석하는 것으로 파악돼, 올해 지방선거 광주시장·전남지사 주요 후보군이 한자리에 모여 통합단체장 선출 여부를 둘러싼 입장을 직접 제시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특검, '쿠팡 블랙리스트' 제보자 김준호씨 재차 참고인 조사
김씨 "쿠팡, 퇴사 일용직에 사직서 받아…'순수 일용직' 아냐" 쿠팡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안권섭 상설특별검사팀이 '쿠팡 블랙리스트' 공익제보자인 김준호씨를 4일 재차 소환했다. 김씨는 조사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쿠팡이 주장하는 순수 일용직에 대해, (쿠팡이 일용직 근로자를) 일용직이 아니라 상용직으로 보고 있다는 취지로 진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첫 조사를 받은 지난달 31일에는 쿠팡이 일용직 근로자를 상용직처럼 관리했다고 취재진에 주장했다. 김씨는 "쿠팡이 퇴사 대상인 일용직 근로자에게 퇴사 서류를 작성하게 했다. 그는 "일용직 근로자를 이렇게 관리하는 것 자체가 그들을 순수 일용직으로 관리하지 않았다는 근거"라며 "일용직이라면 사직서를 왜 받느냐"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씨는 쿠팡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승인을 받기 전부터 변경된 취업규칙을 적용했다는 주장도 했다. 김씨는 퇴사 이후 이를 언론에 공익 제보했다.
李대통령 부부, 국빈 방문 위해 베이징으로 출발…文 후 6년 만
이재명 대통령이 3박 4일간의 중국 국빈 방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4일 출국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공항에서 참모들의 환송을 받은 뒤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베이징행 전용기에 올랐다. 한국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은 2019년 12월 문재인 전 대통령 이후 약 6년 만이다.이 대통령은 베이징 도착 직후 첫 공식 일정으로 현지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진행한다.
'의원징계안' 역대 최다 전망...與 새 원내대표 '윤리특위' 구성 해낼까
새로 선출될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전임 원내지도부가 마무리 못한 윤리특별위원회(윤리특위) 구성을 차기 원내지도부가 끝맺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4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오는 11일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해당 수치는 22대 국회가 전반기도 넘지 않은 시점에서 역대 최대치인 지난 18대 국회의 57건에 근접하고 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윤리특위를 동수로 구성하는 것이 어불성설이라고 주장하면서다.
정부,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에 “민주주의 회복되고 대화 통해 상황 조속히 안정되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미군이 군사 작전으로 체포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정부가 4일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습 및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체포를 두고 “베네수엘라 국민의 의사가 존중되는 가운데 민주주의가 회복되고 대화를 통해 베네수엘라 상황이 조속히 안정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습과 마두로 대통령 체포가 유엔 헌장 등 국제법을 위반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지만, 정부는 성명에 이와 관련한 언급을 담지 않았다. 정부는 성명에서 마두로 정권도 거론하지 않았다.
국방부 “北 미사일, 명백한 유엔 결의 위반”
합참에 따르면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은 900여㎞를 비행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건 지난해 11월 7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경찰, 김병기 '국힘 실세에 수사무마 청탁 의혹' 고발도 접수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이 지난 정부 시절 여당이었던 국민의힘 소속 유력 의원에게 배우자에 대한 경찰 수사를 무마해달라고 청탁했다는 의혹으로 또 고발당했다. 4일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은 이날 김 의원과 국민의힘 소속 A 의원, 경찰청 소속 B 총경 등에 대한 청탁금지법 위반, 직무유기,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고발장을 접수했다. 당시 경찰은 김 의원 아내 이씨가 2022년 7∼9월 한 동작구의원의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을 입건 전 조사(내사) 중이었다.
[美 마두로 축출] 한국, '민주주의' 강조하며 신중…서방과 유사 입장
외교부는 4일 대변인 성명을 통해 "베네수엘라 국민들의 의사가 존중되는 가운데 민주주의가 회복되고 대화를 통해 베네수엘라 상황이 조속히 안정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정부는 역내 긴장을 완화시키기 위해 모든 당사자들이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촉구한다"고도 했다. 이는 2013년 집권 이래 베네수엘라 경제를 어렵게 만들고 부정선거 의혹을 유발한 마두로 정권의 정통성에 대한 문제의식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 정부는 지난해 초 베네수엘라의 불공정 대선 개표 논란 때도 "베네수엘라 정부가 베네수엘라 국민들의 의사와 인권을 존중하는 가운데 민주적 절차를 준수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힌 바 있다. 마두로 정권을 에둘러 비판한 것이다. 호주는 "민주적 원칙, 인권, 그리고 기본적 자유의 존중 필요성"을 언급했다. 미국의 이번 공격은 국제법 위반 논란을 불러왔다.
'靑 정무수석' 출신 한병도…與 원내대표 선거 출마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원내대표 보궐선거 출마를 4일 공식 선언했다. 이재명 대표 체제에서 비서실장 등 요직을 맡았던 천준호 의원이 동행했다. 원내부대표단에 대해서는 "임기가 4개월 남짓한 특수한 상황인 만큼 연속성을 고려해 다수는 유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한편 이날 회견에는 천 의원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천 의원은 이재명 대표 체제에서 비서실장에 이어 핵심 당직인 전략기획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천 의원이 오늘 동행한 의미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한 의원은 "(천 의원은) 든든한 응원군으로 와준 것"이라고 답했다
조승래, ‘공천 헌금’ 의혹에 “개별 일탈…전수 조사는 안 한다”
해당 논란에 연루된 김병기 전 원내대표와 강선우 의원에 대한 특검 필요성에 대해서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일축했다. 또 2020년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공천 헌금을 수수했다는 내용의 탄원서가 당시 당대표였던 이재명 의원실의 김현지 보좌관에게 전달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해당 주장이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이 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필요하다면 당내 윤리심판원이 직권조사 할 것”이라고 답했다.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한 당 차원의 전수 조사 계획이 있느냐’는 취지의 질문에는 “개인의 일탈”이라며 “(지방선거나 총선 등) 전반에 대한 조사는 현재로선 생각하고 있지 않다”면서 “시스템상 문제가 없더라도 한계나 허점 때문에 그런 일이 일어났다고 판단이 된다”고 설명했다.
한병도, 與 원내대표 선거 출마…"李정부 성공 선봉장될 것"(종합)
진성준, 박정, 백혜련 의원에 이어 4번째다. 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회견을 열고 "경험과 실력이 준비된 원내대표, 한병도가 지방선거 승리와 이재명 정부 성공의 선봉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 "명분 없는 국정 방해 용도로 전락한 필리버스터 제도부터 손보겠다"며 "2차 종합 특검을 포함해 완전한 내란 청산을 위한 입법 과제를 모두 매듭짓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연임 또는 임기 연장 가능성을 두고는 "당헌에 규정된 임기 내에 최선의 성과를 내겠다"고 선을 그었다.
與 공천 쇄신안 공개...'공천신문고·암행어사' 만든다
더불어민주당은 4일 최근 밝혀진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강선우 무소속 의원과 김병기 전 원내대표의 '1억 공천헌금' 수수 및 무마 의혹을 사과하며 '공천 신문고' 설치와 '클린선거 암행어사단(공천 암행어사단)'을 출범 등 공천 쇄신안을 공개했다. 이에 민주당은 최근 시도당위원장·시도당지방선거기획단장 연석회의에서 공개한 '무한도전 4무(無)원칙'에 따라 설치될 억울한 컷오프 '제로(0)'를 위한 공천 신문고와 공천 암행어사단을 통해 후보 공천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일부 불법성을 예방하고 점검하겠다는 방침이다. 당시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 간사였던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강 의원의 보고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마하려 했다는 의혹도 함께 제기된 것이다.
장동혁, 與 공천헌금 의혹에 “강선우 뒷배 있었을 것…특검 필요”
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병기-강선우 의원의 녹취를 들어보면, 강선우 의원이 김경에게 1억 원을 돌려주고 조용히 끝났어야 할 사안이었다.
李대통령, 베이징 도착…내일 시진핑과 두 달 만에 정상회담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오후(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3박 4일간의 국빈방문 일정에 돌입했다. 특히 5일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다. 회담에서는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 문제를 포함한 역내 안보 정세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양국 간 쟁점으로 꼽히는 '한한령' 완화와 서해 구조물 문제 등도 논의 테이블에 오를 수 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일 방송된 중국 중앙TV(CCTV)와의 인터뷰에서 "한중 수교 당시 대한민국 정부와 중국 정부 간 합의된 내용은 여전히 한중관계를 규정하는 핵심 기준으로 유효하다.
민주 조승래 “오세훈·박형준, 큰일은 능력없어 못하고 작은 일은 안 한 사람들”
조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연 간담회에서 “오 시장과 박 시장은 약간 유사한 분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보수 쪽 유력 대권 주자로 기대주였는데 기대주로서도 (이미지가) 상실됐다”고 말했다. 조 사무총장은 “오 시장과 박 시장은 과거 이미지가 참 깔끔한 분들 아니었나”라며 “스마트해 보이고 합리적이고 중도적이었는데 이제는 그 이미지가 다 무너져내렸다”고 했다. 조 사무총장은 “요즘 여론조사를 봐서는 부산이 격전지 같지도 않더라”며 오는 6월 부산시장 선거에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통일교 관련 의혹은 본인이 잘 극복할 거라 믿는다”고 했다. 이날 조 사무총장 발언은 장 의원 등 당내 일각의 비판 여론에 대한 입단속 차원으로 풀이된다.
육군 수기사, 맹추위에도…최상의 전투준비태세 유지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수기사)이 새해 혹한기 훈련을 앞두고 전투장비 점검·정비 활동에 매진하며 최고도의 전투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4일 육군 등에 따르면 수기사는 “사단 전 제대가 지난달 말 전투장비 점검·정비 활동을 집중 전개했다”며 “혹한의 환경에서 장비 성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고, 실전 상황에서 기동·화력·지속지원 능력을 발휘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수기사는 전차·장갑차·자주포 등 기계화부대 핵심 전력을 중심으로 '시동 및 동력계통 점검, 유압·연료·윤활계통 동결 대비 조치, 혹한기 전용 소모품 교체 및 예비부품 확보 등 혹한기 맞춤형 활동'을 실시했다.특히, 단순 점검에 그치지 않고 장비 운용 간 발생할 수 있는 고장 상황을 가정한 현장 조치 숙달을 병행해 장병들의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했다.수기사는 기계화부대의 특성을 고려해 군수참모처를 중심으로 연중 적시적인 기술검사 및 정비지원, 계절별 특별지도방문을 실시함으로써 안전을 확보한 가운데 훈련의 완성도를 높여갈 예정이다.맹호부대 부대로 불리는 수기사는 대한민국 육군 제7기동군단 예하의 핵심 전력이다.
국민의힘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뒷배 있을 것…특검해야"
다음 날 김경에게 단수공천장이 배달됐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그렇다면 강선우가 자신 있게 단수공천을 할 수 있었던 뒷배가 있었을 것"이라며 "그 뒷배가 누군지는 알 수 없다. 다만, 김병기보다는 더 윗선의 누군가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어 "당시 당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라며 "특검이 필요한 이유"라고 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김 전 원내대표를 둘러싼 공천 뒷거래 의혹을 두고 특검 수사를 촉구했다. 이 의혹은 김 전 원내대표가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전직 동작구의원들로부터 금품을 받았다가 돌려줬다는 내용이다. 개혁신당은 집권당인 민주당과 제1야당인 국민의힘 모두 공천헌금 의혹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선거 시스템 전반을 되돌아봐야 한다는 입장을 냈다. 조직폭력배의 상납 체계이자, 동물의 왕국식 부패 먹이사슬"이라고 꼬집었다.
면박 당한 이기인 "김현지, 직접 사과하라"…與 대리 사과에 분노
이기인 개혁신당 사무총장이 청와대 영빈관 신년 인사회에서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에게 공개적으로 면박을 당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의 사과 후에도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모양새다. 이에 대해 김지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SNS를 통해 "국가 공식행사인 영빈관 신년 인사회 자리에서 불편함을 느낀 것에 대해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손님에게 불편함을 드릴 수 있는 상황이 있었다면 그 자체로 유감이며 사과드릴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영빈관 논란을 언급하며 "국가 공식 행사에서 초대한 손님에게 면박을 준 무례함에 대해 왜 당의 대변인이 대신 송구함을 전하는가"라고 반문했다.
"깡패 국가" vs "비난 경솔"…마두로 축출에 정치권도 '갑론을박'
미국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해 압송한 사건을 두고 정치권에서도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조국혁신당은 미국을 '무법의 깡패 국가'라고까지 한다. 우리 정부는 역내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모든 당사자가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미국의 행동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 없이 원론적인 수준에서 긴장 완화와 민주주의 회복을 촉구했다.김수영
李 대통령, 베이징 도착…내일 시진핑과 정상회담
이재명 대통령이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3박 4일간의 국빈방문 일정에 돌입했다.이 대통령은 4일 오후(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다. 이후 현지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5일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다.
장동혁, 강선우 뒷배로 李대통령 거론…"특검 필요"
그런데 사건은 정반대로 전개됐다"며 "다음 날 김경에게 단수공천장이 배달됐다"고 지적했다.그는 "강 의원이 자신 있게 단수공천을 할 수 있었던 뒷배가 있었을 것이다. 김 의원보다는 더 윗선의 누군가일 것"이라며 "당시 당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다.
與, 李대통령 방중에 "한중관계 전환점"…국힘 "저자세 안돼"
더불어민주당은 이 대통령의 이번 중국 방문이 "한중 관계를 안정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키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민주당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토대로 국익과 국민을 최우선에 둔 이재명 정부의 실용외교를 일관되게 뒷받침하며 안보와 주권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번 방중에서 정부가 내놓아야 할 것은 국민이 체감할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한령 문제에서 가시적인 진전이 있어야 하고, 핵심 광물과 공급망 협력 역시 상호주의 원칙 아래 구체적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북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한·중 정상회담 견제? 베네수엘라 대통령 축출도 염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3일 ‘다목적 정밀유도무기’를 생산하는 군수공장을 방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4일 보도했다. 북한이 4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발사했다. 5일 예정된 한·중 정상회담에서 북한 비핵화 문제가 논의되는 것을 견제하려는 의도라는 해석이 나온다. 미국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축출하자 탄도미사일 발사를 통해 북한은 베네수엘라와 다르다는 메시지를 발신한 것이란 시각도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7시50분쯤 북한 평양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 수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미사일은 900여km를 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북한이 지난해 10월 첫 공개한 극초음속 단거리 탄도미사일 ‘화성-11마’일 가능성도 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해 11월7일 이후 약 2개월 만이고, 이재명 정부 들어 세 번째이다. 안보실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들을 위반하는 도발 행위”라며 “이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중 정상회담에서는 북한의 비핵화 문제도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은 비핵화 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조국 "서울공항 부지 공공임대" 제안…與공천의혹엔 "싹 잘라야"(종합)
조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회견에서 "대한민국의 총체적 문제는 부동산"이라며 "부동산을 해결해야 불평등이 해소되고 경제 체질이 바뀌고 성장잠재력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또 "과감한 상상력 하나를 더하고자 한다"며 서울공항 부지를 활용해 공공임대주택 약 6만호를 공급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개혁 엔진이 훼손될 수 있는 심각한 상황"이라며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하게 털고 가라"고 민주당에 요구했다.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저희 목표는 극우 내란 세력 심판"이라며 "민주당과 당연히 연대·연합할 것이다. 다만 자신의 출마에 대해서는 "당의 전체 전력을 갖춘 다음에 제가 어디 배치되는 게 좋을지 판단할 것"이라며 "선거기획단이 하라는 데서 출마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반복했다. 이어 "부동산 문제도 레드팀 역할을 하는 것"이라며 "자가 소유자를 위한 정당으로 민주당이 귀착돼버리는 게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여야, 北미사일 규탄…"한반도 평화위협"·"정상외교 방해 치졸"(종합)
더불어민주당은 문대림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번 도발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명백한 불법 행위이자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행동"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도 이날 논평을 내고 "중차대한 시기에 재를 뿌렸다"며 "한중 관계 동력을 약화하려는 치졸한 행태이자 정상외교 방해 시도로 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李대통령, 중국 베이징 도착... 내일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
이 대통령과 시 주석의 정상회담은 지난 11월 경주 APEC 계기 이후 약 2개월 만이다.이후 6일에는 상하이로 이동해 국빈방문 일정을 수행할 예정이다.
與 원내대표 보궐선거 '4파전' 확정...김병기 빈 자리 누가 채울까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 후보군이 4일 4명으로 압축됐다. 김병기 전 원내대표 빈자리를 채울 후보자들이다.한병도 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원내대표직 도전을 공식화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 청와대의 소통을 강조했다.
조국 "법조타운·서울공항 등 이전해 공공임대주택 짓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4일 "고품질 공공임대주택 12만 호를 공급하자"고 제안했다. 용산공원과 서초구 법조타운, 육군사관학교, 서울공항 부지를 활용하자는 의견이다.조 대표는 이날 신년 회견에서 "청년 누구나 부담이 가능한 고품질 공공임대주택을 보장하겠다. 일부 지역, 고급 아파트에서는 불만을 제기할 수 있지만 서울시 전체로 봤을 때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아울러 '신 토지공개념 3법 입법'도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대한민국 역시 같은 길로 접어들 수 있다”?…베네수엘라 사태 정쟁에 악용하는 국힘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미국 뉴욕주 스튜어트 공군 기지에 도착한 후 마약단속국 요원들과 함께 이동하고 있다. 지난 3일(현지시간) 새벽 베네수엘라에서 배우자 실리아 플로레스와 함께 체포된 마두로 대통령은 미국에서 마약 테러 혐의 등으로 기소될 예정이다. SNS 갈무리 국민의힘이 4일 미국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한 것을 두고 “베네수엘라의 포퓰리즘이 오늘의 사태로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이번 사태로 미국이 베네수엘라의 주권을 침탈했다는 비판이 제기되는 등 국제법 위반 논란이 불거지고 있지만 이를 정쟁으로 이용하기에만 급급한 모양새다. 과도한 돈 풀기와 권력의 독주, 야권 탄압과 언론 압박이 일상화된다면 대한민국 역시 같은 길로 접어들 수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미국의 무력 체포와 관련해서는 말을 아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이번 사태를 정치 공세에 이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국방부 "北 탄도미사일 발사 비판…도발 중단·대화 동참 촉구"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해 11월 7일 이후 약 2개월 만이며, 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하는 날에 맞춰 단행된 도발이다. 4일 국방부는 이날 "북한은 작년에 이은 지속적인 도발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대화 및 관계 정상화 노력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면서 "우리 군은 강력한 능력과 태세를 기반으로 정부의 한반도 평화 정착 노력을 군사적으로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명백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라며 북한에 도발 행위를 중단하고 대화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與, 잇단 '공천헌금 의혹'에 "개별인사 일탈…전수조사 안 한다"(종합)
민주당은 이번 의혹이 공천 시스템 전반의 공정성 논란으로 확산하는 것을 경계하면서도 공천 과정에 대한 전수 조사는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 사무총장은 "(관련 의혹들은) 시스템상 문제라기보다는 개별 인사들의 일탈로 본다. (공천 과정) 전반에 대해 조사한다는 것은 현재로서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필요하면 직권조사도 할 수 있으며, 그런 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경찰 조사와는 관계 없이 윤리심판원이 최대한 신속하게 독자적인 판단을 통해 (김 전 원내대표의) 징계 여부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등 야권이 주장하는 '김병기·강선우 공천 의혹 특검' 필요성에 대해서는 "특검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일축했다. 조 사무총장은 "김 시의원의 경쟁자 두 분이 컷오프될 만한 도덕적 흠결은 갖고 있지 않다고 판단한다"며 "당시에는 지역위원장의 의견이 가장 크게 존중받는 공천 시스템이었다고 보였다. 이번에는 기준과 원칙을 갖고 공천하겠다"고 말했다. 조 사무총장은 "암행어사 감찰단은 혹시 발생할 수 있는 공천 관련 잡음과 일탈을 예방·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조만간 활동 계획을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그와 별개로 부산 시민은 전 의원의 일하는 능력을 높게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李대통령, 베이징 도착…내일 시진핑과 두 달 만에 정상회담(종합)
비핵화·한한령 논의 주목…중일갈등·양안관계도 언급될까 8년 만의 국빈방문…'장관급' 과기부장·주한대사 등 공항서 영접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오후(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3박 4일간의 국빈방문 일정에 돌입했다. 한국 대통령의 방중은 2019년 12월 문재인 전 대통령 이후 6년여 만이고, 국빈 방문은 2017년 12월 이후 8년여 만이다. 인허쥔 중국 과학기술부장(장관)과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 부부, 노재헌 주중대사 등이 서우두공항을 찾아 이 대통령 부부를 영접했다. 5일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일 방송된 중국 중앙TV(CCTV)와의 인터뷰에서 "한중 수교 당시 대한민국 정부와 중국 정부 간 합의된 내용은 여전히 한중관계를 규정하는 핵심 기준으로 유효하다.
與,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에 "선거비리 일벌백계할 것"
더불어민주당이 지방선거 공천 시스템을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로서는 전체 조사를 하는 안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당원들이 처음부터 참여해서 결정하는 구조를 만들어 간다면 극복할 수 있는 안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재명 대통령, 베이징 도착…3박4일 순방 일정 돌입[영상]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오후 중국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했다. 이어 서열 2위이자 경제사령탑인 리창 국무원 총리와 회동하고 오찬을 함께 한다.베이징 일정을 마친 뒤에는 상하이로 이동해 천지닝 상하이시 당 서기와 만찬을 갖고, 한중 벤처 스타트업 서밋에 참석할 예정이다. 방중 마지막 날인 7일에는 상하이에 위치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한다.
조국·이준석 뭉쳤다?…베네수 사태 미묘한 정치권 반응
김준형 정책위의장은 이번 공격을 "주권국가의 리더가 자국 영토 안에서, 미국 특수부대원들에 의해서 강제로 축출된 것"이라고 규정했다. 미국이 마두로 대통령을 '국가원수'가 아닌 '초국가적 범죄조직의 수괴'로 규정한 논리대로라면 이는 북한에게도 적용될 수 있고, 그런 논리라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국의 대만 침공도 정당화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조용술 대변인은 마두로 대통령의 반정부 시위 탄압, 국유화, 부정선거 논란 등을 언급하며 "과도한 돈 풀기와 권력의 독주, 야권 탄압과 언론 압박이 일상화된다면 대한민국 역시 같은 길로 접어들 수 있다"고 비판했다.
조국, "공공부지로 임대주택 공급"...與 공천 의혹엔 "먼지 하나 없이 털고 가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4일 신년 기자회견를 열고 부동산 개혁 정책을 공개했다. 조 대표는 수도권 주요 공공부지를 활용한 임대주택 공급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병도 "당정청 소통경험"…與 원내대표 보궐 4파전 형성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은 4일 "의원들과 당정청이 24시간 소통할 수 있는 핫라인을 마련하겠다"며 원내대표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한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회견을 열고 "지금 민주당에 필요한 원내대표는 당선 즉시 개혁 과제 추진과 민생 입법 처리에 곧장 나설 수 있는 준비된 사람이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강훈식 비서실장·우상호 정무수석과 개개인과는 친하지만 시스템으로 소통이 돼야 한다"며 "주 단위, 월 단위로 시급히 처리해야 할 문제는 무엇인지 상시적으로 토론하고, 시스템을 잡는 것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바로 진행하겠다"고 했다.
[美 마두로 축출] 진보단체들 규탄 "미, 베네수 주권 유린"(종합)
이들은 "미국은 1973년 칠레 살바도르 아옌데 정권을 무너뜨린 쿠데타의 배후"라며 "2026년 베네수엘라에서 추악한 역사를 재현하고 있다. 국내법을 국제법 위에 두는 '사법 제국주의'의 극치"라고 덧붙였다. "미국은 당장 베네수엘라에서 철수하라"라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민주노총도 전날 규탄 성명을 통해 "이번 군사침공은 폭력적 지배 행위이자, 자원과 패권을 둘러싼 미 제국주의의 노골적 전쟁 범죄"라며 미국에 군사행동 중단을 촉구했다. 미국에 덤비면 무조건 죽는다"라고 언급하고 정부를 비난하기도 했다.
[美 마두로 축출] 진보야당 "명백한 국제법 위반" 美 규탄…與일각도 비판
진보 성향 야당들은 4일 미국이 군사작전을 통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한 것을 일제히 규탄했다. 이들은 "아무리 마두로 정권에 문제가 있더라도 그에 대한 심판은 오직 베네수엘라 국민 고유의 권한"이라고 말했다. 조국혁신당 역시 전날 논평을 통해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격은) 유엔헌장을 정면으로 어긴 명백한 침략행위"라며 "미국은 당장 멈춰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규탄한다"고 밝혔다.
‘핵 없으면 당한다’?···미 베네수 대통령 체포·압송에 ‘북한 비핵화’도 꼬인다
AFP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습과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가 향후 북한의 행보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관측이 4일 나온다.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은 베네수엘라가 공격당하는 것을 지켜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무력 강화에 더 매진하면서 비핵화 협상의 동력 찾기가 난망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북한은 이란에 이어 베네수엘라가 미국의 공격을 받는 모습을 보면서 미국의 위협을 더욱 실질적으로 인식했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이란과 베네수엘라는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은 국가다. 북한은 미국의 위협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핵을 보유하고 나아가 핵무력을 고도화해야 한다는 판단이 옳았다는 점이 재차 증명됐다고 판단할 수 있다. 이번 베네수엘라 상황을 계기로 북한의 미국을 향한 불신이 커지면서 북한이 비핵화 협상에 나설 가능성도 작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북한은 베네수엘라와 달리 미국의 위협에 맞설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려 했다는 것이다.
李 베이징 도착…中, ‘차관급 → 장관급’ 달라진 공항 의전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공군 1호기로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했다. 중국 측에서는 인허쥔 국무원 과학기술부 부장(장관)이 직접 공항에 나와 이 대통령 내외를 영접했다.
李까지 겨냥한 ‘강선우 특검’..野 지방선거 뒤집기 시도
국민의힘이 4일까지 연일 강선우 의원의 공천 헌금 1억원 의혹에 대한 특별검사 법안을 밀어붙이고 있다. 특히 당시 20대 대선후보로 당을 장악했던 이가 이 대통령이라 더욱 날을 세우고 있다. 특별검사 추진을 주장하는 이유이다.장 대표는 애초 통일교의 정치권 접촉 의혹이 민주당의 아킬레스건으로 보고 특검 관철을 위한 단식농성을 고려해왔다.
조국 “대법·대검 지방 이전하고 공공임대주택 짓자···문 정부 때 정책으론 집값 못 잡아”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4일 “문재인 정부 시절 정책을 조합한 대책으로는 서울 집값 상승을 막지 못했다”며 “고품질 공공임대주택 12만호를 공급하자”고 밝혔다. 조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헌금 수수 의혹을 두고는 “이 사태를 성찰하는 방법은 단 하나, 정치개혁에 응답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수도권 요지에 대규모 공공임대주택 단지를 조성하면 주거 문제는 상당 부분 해결될 수 있다”고 했다. 조 대표는 민주당의 2022년 지방선거 공천 헌금 수수 의혹과 관련해서도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부담을 주고 개혁의 엔진을 훼손할 수 있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정치개혁으로 ‘돈 공천’ ‘줄 공천’의 싹을 잘라내야 한다”며 기초·광역의회에서의 3인 이상 중대선거구제 확대를 해법으로 제시했다.
시진핑 초청으로 베이징 도착한 이재명 대통령 [현장 화보]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3박 4일간의 중국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5일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다.
李대통령 베이징 도착…3박4일 순방일정 돌입[영상]
이 대통령은 이날 공군 1호기를 통해 서울공항에서 출국, 베이징 서우두 공항을 통해 중국에 도착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2013년 중국 국빈 방문 때는 수석차관급인 장예쑤이 상무부부장이,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 방중 당시에는 차관보급인 쿵쉬안유 외교부 부장조리, 허야페이 외교부 부장조리가 각각 영접에 나섰다. 중국 측에서는 인허쥔 국무원과학기술부 부장이 공항으로 나와 이 대통령 내외를 영접했다.
장동혁, 이르면 8일 쇄신안 발표..자강론 고집할 듯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르면 8일 당 쇄신안을 발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다소 공격적인 요구에 장 대표가 ‘지방선거 새로운 인물들 추천’을 언급하며 오 시장 공천을 위협하는 경고를 내놓기도 했다.최근 주목을 끈 장 대표에 대한 조언자는 이 전 대통령이다. 전직 대통령이 당 현안에 직접적인 의견을 드러내는 경우는 드문데, 이 전 대통령은 장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수구보수가 돼서는 안 된다.
행정통합 드라이브 거는 광주시…사전회의 열고 추진 일정 정리
강기정 시장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지 말고 기회를 잡아야"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을 공식 선포한 광주시가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통합 광역단체장 선출을 목표로 행정통합 준비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지난 2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공식 선언한 데 이어, 4일 오후 시 주요 간부들을 시청으로 소집해 행정통합 추진을 위한 사전회의를 열었다. 이어 6일에는 행정통합 추진을 위해 무엇보다 의회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광주시의회와 '행정통합 의원 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이혜훈 논란'에 민주당 함구령 "개별 언급은 부적절"
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4일 논평에서 "인사검증을 포기한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면서 이 대통령에게 공식 사과와 지명 철회를 포함한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했다. 이어 "대통령의 인사권에 대한 존중뿐만 아니라 대통령이 국민과 언론, 국회에 철저한 검증을 요청한 만큼 당내 개별적 언급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조 사무총장은 이날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대통령이 이 후보자에 대한 청문요청을 지명했다"며 "이러저러한 검증 진행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여야 새해도 극한대치…'종합·통일교특검' 법사위 첫 戰場 예고(종합)
더불어민주당은 새해 1호 법안이 2차 종합특검과 통일교 특검이라고 못 박았지만, 국민의힘은 여당의 종합특검 추진이 '내란몰이'를 지방선거 국면까지 이어가려는 술수라며 반발하고 있다. 여당의 '신천지 포함' 통일교 특검은 '물타기' 전략이라는 게 국민의힘 입장이다. ◇ 與, 특검 단독 처리 의지…국힘 "야당 탄압 특검 연장" 민주당은 종합특검과 통일교 특검의 8일 본회의 동시 처리를 목표로 삼고 있다. 정청래 대표가 지난 2일 종합특검과 통일교 특검을 1호 법안이라고 재확인하면서 민주당의 특검법 처리 의지는 변함이 없는 상태다. 통일교 특검의 경우 수사 대상을 두고 여야 간 합의가 좀처럼 이뤄지지 않으면서 여당의 단독 처리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국민의힘은 최근 여야 협상 과정에서 "통일교 특검에 신천지를 넣으려면 대순진리회도 넣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법사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8일 본회의 처리를 전제로 특검법 심사를 속전속결로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조승래 사무총장도 "법사위를 거친 특검법안을 12월 임시국회 내 처리하기 위해 국회의장께 본회의 소집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여야 법안 합의 처리를 줄곧 강조해온 점도 여당의 법안 단독 처리를 위한 본회의 개의를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美 마두로 축출] 野 "李대통령 방중, 베네수 사태와 무관치 않을 것"(종합)
장 대표는 "국제사회에 대한 미국의 제재는 군사적 제재만 있는 것이 아니다. 경제적 제재는 더욱 치명적일 수 있다"며 "최근에 이재명 정부가 쿠팡과 유한킴벌리 사태를 다루는 태도나 플랫폼 규제를 어설프게 밀어붙이는 것이 우려스러운 이유"라고 밝혔다. 이어 "당장은 현지 체류 중인 우리 국민 70여 명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정부의 철저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일각과 진보 성향 야당들이 미국의 마두로 대통령 축출을 규탄한 것에 대해 "국익을 생각하지 않은 경솔한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한 전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의 마두로 체포 작전은 국제사회 전반에 파장이 불가피하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잔혹한 독재자였던 마두로의 편을 들 이유는 없다"며 "마두로 체포 이전부터 반미 감정을 적극적으로 선동해 온 정치인들은 자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미국이 마두로 대통령을 '국가원수'가 아닌 '초국가적 범죄조직의 수괴'로 규정한 것을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혜훈, 갑질 이어 영종도 땅투기 의혹…“6년새 3배 시세 차익”
이 후보자의 과거 재산신고 내역에 따르면 이 땅은 6년 뒤인 2006년 12월 28일 한국토지공사와 인천도시개발공사에 39억2100만 원에 수용됐다. 명백한 부동산 투기”라고 주장했다.‘상가 투기’ 의혹도 제기됐다. 이 후보자의 과거 재산공개내역 등에 따르면 이 후보자 내외는 미국 유학 시절인 1992년 서울 성동구 아파트 상가 5채를 매입했고, 2009~2023년에 걸쳐 총액 13억4500만 원에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 의원은 “해외 유학비를 감당하기도 어려운 시절이다.
[뉴스분석]‘일부 항소’로 ‘검사 집단반발’ 피했지만···‘검찰 폐지’ 앞 갈등 요소 잠복
검찰이 1심에서 25가지 공소사실 전부에 대해 무죄가 선고된 ‘서해 공무원 피격 은폐 의혹 사건’과 관련해 일부 혐의에 대해서만 항소했다. 지난해 12월26일 1심 재판부가 무죄를 선고하자 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국무총리를 포함한 여권은 윤석열 정부 시절 검찰이 무리하게 하명수사를 했다고 비판하면서 항소 포기를 요구했다. 반면 국민의힘과 이대준씨의 유족은 검찰에 항소를 요구했다. 지난해 11월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사태 이후로 이 사건 항소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 상황에서 어떠한 결정을 하더라도 논란이 예상됐다. 검찰 지휘부는 대장동 항소 포기 후 벌어진 검사들의 집단 반발 사태 재현을 우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검사들은 이번 ‘일부 항소’에 대해 “검찰 지휘부가 정치적 결정을 했다”는 해석을 내놓는다. 대장동 항소 포기 당시 대검 반부패부장이었던 박철우 현 중앙지검장이 검찰 내부의 눈총을 감수하고 완전 항소 포기 결정을 하기엔 부담이 컸을 거란 평가도 나온다.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 때와는 달리 검찰 내부 반발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엔 일부 혐의라도 항소를 한 데다, 법무부가 대장동 항소 포기 때처럼 외압으로 비칠 만한 의견을 검찰에 전달하지도 않았다.
[북한단신] 평안남도 개천·순천시 신규 주택 준공
평안남도 개천시 보부농장에 신규 살림집(주택), 공공건물, 생산건물 등이 새로 건립돼 준공식이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4일 보도했다.
軍, 지하철·길 위·외박 중에도...국민 지키는 헌신과 용기 이어가
이들은 즉시 현장으로 달려가 후두부 출혈을 확인하고 119에 구조를 요청했다. 이어 평소 교육받은 전투부상자처치(TCCC)와 응급처치 절차에 따라 기도를 확보하고 의식 유지 조치를 했다.이후 도착한 해운대소방서 좌동119안전센터 구조대에 환자를 인계했다. 기부한 모발은 소아암 환자를 지원하는 ‘어머나(어린 암 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나눔) 운동본부’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나눔은 지난달 부대를 방문한 가수 션의 강연을 계기로 이뤄졌다. 최 대위도 올해 결혼을 계기로 모발 기부에 동참했다. 구조대 도착 후에도 최초 상황과 응급조치 내용을 상세히 전달한 뒤, 시민이 병원으로 이송되는 것을 확인 후에야 현장을 떠났다.그는 임관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수상자로 봉사활동을 통해 응급처치 역량을 길러왔다. 임관 후에도 우수한 성적으로 직무능력을 인정받았다.김 소위의 어머니는 간호조무사로 근무해 오랜 기간 의료 현장에서 활동해 왔다. 홍 중사는 지난달 10일 출장 후 부대로 복귀하던 중 경남 김해시 분성사거리에서 길가에 쓰러진 시민을 발견하고 즉시 119와 경찰에 신고했다. 이어 구조 인력이 도착할 때까지 시민 상태를 살피며 교통을 통제했다. 해당 지역은 차량 통행이 잦은 편도 1차선 도로로, 2차 사고 위험이 컸기 때문이다.홍 중사는 경찰과 함께 시민을 부축해 안전한 장소로 이동시켰고, 구급대가 도착한 뒤에야 현장을 떠났다.
국민의힘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뒷배 있을 것…특검해야"(종합)
다음 날 김경에게 단수공천장이 배달됐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그렇다면 강선우가 자신 있게 단수공천을 할 수 있었던 뒷배가 있었을 것"이라며 "그 뒷배가 누군지는 알 수 없다. 다만 김병기보다는 더 윗선의 누군가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어 "당시 당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라며 "특검이 필요한 이유"라고 주장했다. 다만 장 대표는 이 글을 게시하고 1시간 30분 뒤 '당시 당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라는 문장을 삭제한 글을 다시 올렸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김 전 원내대표를 둘러싼 공천 뒷거래 의혹을 두고 특검 수사를 촉구했다. 이 의혹은 김 전 원내대표가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전직 동작구의원들로부터 금품을 받았다가 돌려줬다는 내용이다. 조직폭력배의 상납 체계이자, 동물의 왕국식 부패 먹이사슬"이라고 꼬집었다.
이 대통령, 8년여 만 ‘국빈 방중’ 3박4일 일정 시작…한·중 관계 전면 복원 마중물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3박 4일간의 국빈 방문 일정에 돌입했다. 한국 대통령이 국빈 자격으로 중국을 찾은 것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2017년 12월 방문한 이후 8년 1개월 만이다. 5일 예정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은 지난해 11월 경주 정상회담 이후 두 번째 회담으로, 윤석열 정부에서 끊겼던 양국 간 정상외교의 전면적 복원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낮 12시쯤 서울공항을 출발해 오후 1시30분(현지시간) 베이징 서우두공항에 도착했다. 방중 첫날인 이날 이 대통령은 베이징에 거주하는 동포와 교민, 유학생들과 만찬을 겸한 간담회로 공식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국빈 방중의 하이라이트는 5일 열릴 예정인 한·중 정상회담이다. 이 대통령은 경주에서 만남 이후 2개월 만에 맞대면하는 시 주석과 회담에서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 방안 등 역내 안보 정세와 수평적 경제협력 심화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석종건 전 방위사업청장 "글로벌 4대 방산 강국, 꿈 아니다"
2024년 95억달러, 세계 10위권에서 지난해 5~6위 수준으로 올라선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2024년 말 비상계엄 사태 후 수출 협상 중단을 막으려고 ‘우리의 상황은 안정적이다. 믿어달라’고 읍소하며 각국을 돌아다닌 게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미국, 러시아, 프랑스 3개 방산 강국의 지위는 공고하다. 독일과 이탈리아 영국 등 전통 군수 강국도 각 영역에서 독점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김병기 '공천헌금' 탄원서 김현지에 전달됐나…與 "왜곡"
연합뉴스·윤창원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이 이른바 '공천 헌금'을 수수했다는 내용이 담긴 탄원서가 2년 전 묵인됐던 과정에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이 개입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다만 당시 이재명 대표실 정무조정부실장으로 근무했던 김지호 현 민주당 대변인이 "이 전 의원의 최근 주장은 사실관계와 당 운영 구조에 대한 중대한 왜곡을 담고 있다"며 반박하고 나섰다. 이수진 전 의원은 동작 지역에서 지방선거 출마를 준비하던 인사 2명이 김병기 의원에게 돈을 건넸다는 내용의 진술서(탄원서)를 작성했다며 "그걸 당대표실로 보냈는데 윤리감찰단으로 갔다가 다시 검증위로 갔다"고 했다.
‘김병기 후임’ 민주당 원내대표 4파전 확정…핵심 과제는 ‘비위 엄단’ ‘당·정·청 원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보궐선거가 3선의 박정·백혜련·진성준·한병도 의원(가나다순)의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한 의원은 4일 “민주당과 국회, 청와대에서 두루 실력과 경험을 쌓았다”며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전략기획위원장·원내수석부대표 등 주요 당직 경험과 문재인 정부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이력을 앞세워 “당·정·청 원팀 협력 구축”을 내세웠다. 김병기 의원의 원내대표 사퇴 이유로 지목된 공천 헌금 의혹 등 최근 당내 각종 비위에 대한 엄단 의지가 대표적이다. 현재 당의 위기를 수습하는 동시에 올해 지방선거에서 비위에 발목 잡히지 말아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백 의원과 진 의원은 각각 “당내 비위에 대한 무관용 원칙” “당의 도덕적·윤리적 원칙 확립”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의원들을 대표해 정부·청와대와 소통하며 국정 과제를 입법적으로 뒷받침하는 당·정·청 협력도 주요 과제다.
박형준 부산시장, 與 겨냥 “‘1억 공천헌금’ 타격 컸나…선동 DNA 남달라”
민주당 시정과 얼마나 달라졌는지 객관적 수치와 근거로 말씀드리겠다”면서 “2020년 3000억 원에 불과하던 투자 유치가 2025년에만 8조 원을 넘겨 25배 이상 늘렸다.
조국, 與 공천 의혹에 “먼지 하나 없이 털고 가야”
조 대표는 6·3 지방선거 전략에 대해 “지방선거의 첫 번째 목표는 극우내란세력의 퇴출이고 이 점에서는 민주당과 당연히 연대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호남 같은 경우는 조국혁신당이 (민주당과) 경쟁해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호남 내 민주당과 경쟁구도를 이어갈 것임을 재차 확인했다.
김병기 '공천헌금 수수·수사무마 청탁 의혹' 경찰에 줄고발(종합)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은 5일 서울경찰청에 김 의원과 청와대 김현지 제1부속실장 등 6명을 뇌물수수, 정치자금법 위반,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탄원서를 처음 받은 민주당 이수진 전 의원의 주장이기도 하다. 이 전 의원은 "보좌관에게 탄원서를 당 대표실에 전달하라 하니, 김현지 보좌관에게 보내겠다고 했다"며 "당 윤리감찰단에 확인을 해봤더니 탄원서 자체를 모르는 것처럼 얘기했다. 국민의힘 A 의원과 당시 동작경찰서장 B 총경 등도 고발장에 함께 이름을 올렸다. 당시 경찰은 김 의원 아내 이씨가 2022년 7∼9월 한 동작구의원의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을 입건 전 조사(내사) 중이었다.
박형준 부산시장, "한 게 없다"는 與 견제구에 "선동 남달라"
박 시장은 2020년 민주당 부산시장 때와 비교해 투자유치 규모가 25배 증가했고, 고용률이 늘었으며, 해외 관광객은 역대 최고보다 20% 이상 증가해 350만을 돌파했다고 주장했다. 박 시장은 그러면서 "아직도 이루지 못한 두 가지가 있다. 조 사무총장은 "오 시장과 박 시장은 과거 이미지가 참 깔끔한 분들 아니었나"라며 "스마트해 보이고 합리적이고 중도적이었는데 이제는 그 이미지가 다 무너져 내렸다"고 평가했다. 이어 "요즘 여론조사를 봐서는 부산이 격전지 같지도 않더라"며 오는 6월 부산시장 선거에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李대통령, 시진핑 초청에 9년 만 국빈 방중…中서열 1~3위 만난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3박 4일간의 중국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출국해 중국 베이징 현지에 도착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중국을 국빈 방문한 것은 지난 2017년 문재인 전 대통령 이후 9년 만이다.이 대통령은 5일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진다. 한중 정상회담에서는 한반도 비핵화와 서해 구조물, 한한령(限韓令) 등 양국 주요 현안들이 빠짐없이 대화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관측된다.경제 협력 방안이 나올지도 관심사다. 이날 오전에는 한중 비즈니스 포럼이 예정돼 있다. 지난해 11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이후 약 두 달 만에 양국 정상이 다시 만나게 된다. 또 이 대통령과 시 주석은 국빈만찬 일정을 가지며 정상외교를 이어간다.이번 이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에는 200여명의 경제사절단이 함께한 만큼, 새로운 협력 계획이 발표될지도 관심사다. 이 때문에 일부 기업들은 중국 내 일부 생산시설 매각 등 구조조정에 나서기도 했다. 다만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중 경제협력이 일부 회복될 수 있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삼성전자는 시안 공장에서 낸드플래시를, SK하이닉스는 우시 공장에서 D램을 생산하고 있다. 이후 리창 총리(권력 서열 2위)를 접견해 오찬을 함께할 예정이다.
비핵화 해법 찾으러 방중한 李…북한은 미사일 도발
/김형규
정청래, ‘공천 헌금 의혹’에 “참 부끄러워” 거듭 사과…‘1인 1표제’ 재추진 동력 삼나
정 대표는 “정치가 민주적일수록 부정과 비리는 사라진다”며 공천 비리 방지책으로 1인1표제를 재추진하겠다고 밝혔다. 4일 민주당에 따르면 정 대표는 지난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리의 유혹은 꿈조차 꾸지 못하도록 발본색원 원천봉쇄하겠다”며 이같이 적었다. 정 대표는 “광역단체장에 대한 중앙당 공천은 물론 각 시·도당 공천 과정도 유리알처럼 투명하게 관리 감독하겠다”고 했다. 2022년 지방선거 공천 당시 강선우 의원에게 1억원을 준 의혹을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과 당시 경쟁했던 후보자들이 서울시당에 재심을 신청했지만 기각당했다. 정 대표는 특정인이 강한 영향력을 가진 공천 제도를 비리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2022년 지방선거 공천 당시 김 시의원의 경쟁자 2명에게 심각한 도덕적 흠결이 없었는데도 당시 제도상 지역위원장이었던 강 의원의 의견이 강하게 작용해 컷오프됐다는 점을 함께 지적했다. 정 대표는 오는 11일 최고위원 보궐선거 직후 1인1표제를 재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가 앞서 당내에서 제동이 걸린 핵심 공약을 공천 비리 논란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재추진하려는 모습으로 풀이된다. 민주당은 2022년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 대한 전수조사는 하지 않기로 했다.
이혜훈 이번엔 땅투기 의혹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부부가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인천공항 개항을 앞두고 영종도 일대 토지를 매입해 큰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공개한 부동산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이 후보자 남편은 2000년 1월 18일 영종도 일대 토지 6612㎡를 매입했다. 매입 후 6년 만에 약 세 배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거둔 셈이다.
한병도 출마…與 원내대표 4파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보궐선거가 3선인 진성준 박정 백혜련 한병도 의원의 4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한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당 대표일 때 전략기획위원장을 지냈다. 가장 최근에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아 동료 의원들과 긴밀히 소통했다는 평가다. 진 의원과 박 의원은 잔여 임기만 수행하겠다고 약속했고 백 의원과 한 의원은 연임에 대해선 즉답을 피했다.
정청래 '공천 헌금' 사과…국민의힘 "윗선 특검해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22년 지방선거 공천 헌금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정 대표가 공식 사과한 건 일부 의원의 비위 의혹이 당 공천 시스템 전반의 공정성 논란으로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김병기 전 원내대표는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전직 동작구의원들로부터 금품을 받았다가 돌려줬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강 의원은 제명 조치했다. 민주당은 공천 과정에 대한 전수조사는 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국민의힘은 공천 헌금 관련 특검 수사가 필요하다고 날을 세웠다.
마두로 축출 여파…김정은 '핵 집착' 더 커질 듯
< 군수공장 방문한 김정은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3일 중요 군수공장을 방문해 전술유도무기 생산 실태를 파악했다고 조선중앙TV가 4일 보도했다. 조선중앙TV 화면· 미국 군사작전으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축출되면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후의 보루인 핵무기에 더 집착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미국이 언제든 전광석화 같은 군사작전으로 적국 지도자 침실에 침투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것으로, 김정은 입장에선 간담이 서늘해지는 장면이 아닐 수 없다. 정 부소장은 “북한 지도부는 미국이 자신들에게는 이 같은 군사작전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하면서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내부 단속을 더 강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국방력 강화에 매진하는 김정은의 행보를 정당화할 선전 수단으로 사용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이현일/안대규
"베네수엘라 안정 희망…민주주의 회복돼야"
이어 “우리 정부는 역내 긴장을 완화시키기 위해 모든 당사자가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외교부는 미국 군사작전의 국제법적 평가 등은 언급하지 않았다. 2013년 집권 후 경제를 파탄으로 내몰고, 조직적 부정선거를 자행한 마두로 정권의 정통성에 대한 문제의식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은 성명에서 마두로 정권을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다.
美, 한·일 동맹국에 '군비 확충' 압박 거세지나
미국이 고립주의 속 선택적 개입을 강조하는 ‘돈로주의(먼로주의+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를 본격화하면서 동북아시아 동맹국들에 대한 군사력 증강 요구 등 압박이 거세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미국이 한국과 일본 등 동맹국에 중국·러시아·북한 등의 도전에 더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항할 것을 요구할 것이란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가 동북아시아의 군사적 긴장감 역시 높일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의 이번 군사 작전은 중국도 겨냥한 것으로 미·중 대립이 동북아시아를 무대로도 팽팽하게 이어질 것이란 설명이다. 동아시아에선 한국과 일본 등에 군사력을 증강해 중국과 북한 러시아에 적극적으로 맞서라는 요구가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독재자 마두로 체포 와중에…국내선 영화 상영, 옹호 성명 잇따라
작년 11월 23일 민중민주당 산하 '21세기체게바라(Defense Brigade)' 결의대회 /
‘의원징계안’ 쏟아지는데 심사는 언제쯤... 與 새 원내대표에 넘어간 ‘윤리특위’ 구성
새로 선출될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전임 원내지도부가 마무리 못한 윤리특별위원회(윤리특위) 구성을 차기 원내지도부가 끝맺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4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오는 11일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해당 수치는 22대 국회가 전반기도 넘지 않은 시점에서 역대 최대치인 지난 18대 국회의 57건에 근접하고 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윤리특위를 동수로 구성하는 것이 어불성설이라고 주장하면서다. 앞선 상황과 마찬가지로 당내 반발이 우려되기 때문이다.국민의힘은 김 전 민주당 원내대표 당시 여야 동수로 합의했으니,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李대통령, 9일 광주·전남 의원들과 오찬… 행정통합 논의할 듯
행정통합을 비롯해 수도권 과밀화 문제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 필요성 등에 대한 논의가 오갈 것으로 관측된다.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대전·충남에 이어 광주·전남까지?
李까지 겨눈 ‘강선우 특검’… 野, 지선 기선제압 나서
국민의힘이 4일까지 연일 강선우 의원의 공천 헌금 1억원 의혹에 대한 특별검사 법안을 밀어붙이고 있다. 특별검사 추진을 주장하는 이유이다.장 대표는 애초 통일교의 정치권 접촉 의혹이 민주당의 아킬레스건으로 보고 특검 관철을 위한 단식농성을 고려해왔다. 이 때문에 민주당은 최대한 언급을 피하고 있다.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강선우 특검 주장에 대해 "생각한 바 없다"고 짧은 답변으로 선을 그었다.
이기인 "김현지에 면박 당해"…與김지호 "사과드릴 일"
'무엇을 모르고 말씀드렸다는 걸까요"라고 되물었지만 추가 설명은 들을 수 없었다면서다.이 총장은 "손님으로 불러놓고 면전에서 '잘 알고 말하라'며 핀잔을 주는 실세 공무원"이라며 "그 무례함이 이 정부에서 그녀가 누리는 권력의 크기를 증명하는 것 같아 씁쓸했다"고 기억했다.그 뒤 김지호 대변인은 페이스북을 통해 "국가 공식행사인 영빈관 신년 인사회 자리에서 불편함을 느끼신 것에, 정치에 몸담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사과했다.그러면서 "많은 국민들께서는 소수당인 개혁신당을 이재명 정부가 어떻게 대하는 지를 집권세력이 약자를 대하는 태도의 기준으로 보고 계신다"며 "국가 공식행사에서의 언행 하나하나가 갖는 상징성과 무게를 가볍게 여길 수 없는 이유"라고 적었다.김 대변인은 또 "김 부속실장 개인에 대한 과도한 인신공격이나 저급한 정치공세는 단절돼야 할 구태정치지만 그와 별개로, 국가가 초대한 공식 행사 자리에서 손님에게 불편함을 드릴 수 있는 상황이 있었다면 그 자체로 유감이며 사과드릴 일"이라고 몸을 낮췄다.하지만 이 총장은 김 대변인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김 대변인 입장을 "정치적 도의를 갖춘 정중한 글"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사고는 김 실장이 치고 사과는 주변 사람들이 돌아가며 하는 기이한 '대리 사과 릴레이'에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 총장은 △강선우 여가부장관 후보자 사퇴 직전 김 실장이 전화를 걸었던 것과 △문진석 의원과 김남국 전 대통령실 비서관 간 인사청탁 논란에서 김 실장 이름이 등장했던 것 모두 당사자 해명이 없었다고 지적했다.이어 "본인이 직접 저지른 무례와 의혹에 대해 단 한 번도 직접 입을 열지 않는 그 고고함은 어디서 나오는 권력인가"라며 "이제 그만 'VIP급' 장막 뒤에서 나와 본인의 언어로 직접 답하시라"고 했다.여기에 김 대변인은 "제가 사과의 뜻을 밝힌 이유는 김 실장이 '상전'이어서도 누군가를 대신해 방패막이를 서기 위해서도 아니다"라며 "국민을 대표해 신년 행사에 참석한 야당 사무총장이 불쾌함을 느꼈다는 점에 여권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아울러 "이를 두고 '대리 사과 릴레이' 운운하는 해석은 사안의 본질을 의도적으로 비틀어 정치적 프레임을 씌운 것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李대통령, 베이징 도착…내일 시진핑과 두 달 만에 정상회담(종합2보)
한국 대통령의 방중은 2019년 12월 문재인 전 대통령 이후 6년여 만이고, 국빈 방문은 2017년 12월 이후 8년여 만이다. 인허쥔 중국 과학기술부장(장관)과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 부부, 노재헌 주중대사 등이 서우두공항을 찾아 이 대통령 부부를 영접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환하게 웃으며 꽃다발을 받고 인 부장 및 다이 대사 부부 등과 대화를 나눈 뒤 준비된 차량에 탑승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인 부장은 2022년 10월 제20차 중국 공산당 당대회에서 중앙위원으로 선출된 고위 인사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중국 측이 새해 첫 국빈외교 행사를 통해 한중관계 전면 복원 흐름을 공고히 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민감한 현안인 중일 갈등이나 양안 관계에 대한 언급이 나올지도 주목된다. 이 대통령은 지난 2일 방송된 중국 중앙TV(CCTV)와의 인터뷰에서 "한중 수교 당시 대한민국 정부와 중국 정부 간 합의된 내용은 여전히 한중관계를 규정하는 핵심 기준으로 유효하다. 저 역시도 '하나의 중국'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속보] 北 "美, 베네수 주권 유린…불량배적 본성 다시 확인"
안보실은 "북한이 오늘 평양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수 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 .
李대통령 국빈방문에 中 장관 직접 나왔다... 靑 "관계회복 의지 드러낸 것"
이재명 대통령이 4일 국빈 방문을 위해 중국 베이징에 도착하자 중국의 인허쥔 과학기술부 장관이 공항에서 직접 영접해 눈길을 끌었다. 인허쥔 중국 과학기술부 장관은 지난 2022년 10월 제 20차 중국 공산당 당대회에서 중앙위원으로 선출된 당 고위인사이기도 하다. 한편, 지난 2013년 박근혜 대통령 국빈방중시에는 장예수이 당시 외교부 상무부부장(수석차관에 해당)이 영접했으며, 2017년 문재인 대통령 국빈방중시에는 콩쉬안유 당시 외교부 부장조리(차관보)가 영접했다.
김남준 "진영 무관 '등용' 앞으로도…이혜훈은 '레드팀' 역할"
김 대변인은 이날 공개된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 인터뷰에서 "유능한지, 적임자인지에 주안점을 두고 인사를 하고 있다.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것"이라며 "그런 관점에서 인사를 하다 보면 이념, 진영과 관계없이 등용되는 사례는 있을 수 있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 인선과 관련해서는 "국정 기조와 차이가 있는 부분은 의도한 측면도 있다"며 "'레드팀' 역할을 해 줄 수 있지 않겠느냐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北, 베네수엘라 공습 틈타 탄도미사일 발사 [美, 베네수엘라 마두로 축출]
북한이 4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SRBM)을 수발 발사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베네수엘라를 공습하고,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축출 발표 직후 이뤄진 발사다. 또 이재명 대통령의 국빈 방중일에 맞춘 무력시위로 보인다. 외교가 안팎에서는 북한이 베네수엘라보다 강한 군사력을 갖췄다는 점을 미국에 보여주기 위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일본 방위성은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 추정 물체가 2발이라고 밝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올해 처음이다. 지난해 11월 7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中·日갈등 중재 시험대 오른 李대통령 [李대통령 방중]
이 대통령은 동북아 균형외교에도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이 대통령은 새해 첫 해외순방지로 중국을 국빈방문해 5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두번째 정상회담을 한다. 뒤이어 이르면 이달 중순 전후로 일본을 방문,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대통령은 중국, 일본 정상들과 이달 중 연이어 만남을 갖고 양국 갈등의 중재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한중 외교장관 통화에서 중국 측이 일본을 비판하며 한국에 대만 문제와 관련, '하나의 중국' 원칙 준수를 요구했다.
시진핑과 두달 만에 회담… 비핵화·한한령 해법 찾는다 [李대통령 방중]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3박4일간 중국 국빈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출국해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중국을 국빈방문한 것은 지난 2017년 문재인 전 대통령 이후 9년 만이다.이 대통령은 5일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한다. 한중 정상회담에서는 한반도 비핵화와 서해 구조물, 한한령(限韓令) 등 양국 주요 현안이 빠짐없이 대화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관측된다.경제협력 방안이 나올지도 관심사다. 이 대통령의 본격적인 일정은 5일 시작된다. 이날 오전에는 한중 비즈니스 포럼이 예정돼 있다. 지난해 11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이후 약 두 달 만에 양국 정상이 다시 만나게 된다. 두 정상은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 문제는 물론 양국의 민감한 현안인 한한령 완화와 서해 구조물 문제 등을 놓고 해법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이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에는 200여명의 경제사절단이 함께한 만큼 새로운 협력계획이 발표될지도 관심사다.
북 "美, 베네수 주권 난폭하게 유린…불량배적 본성 다시 확인"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미국이 베네수엘라의 자주권을 난폭하게 유린하는 주권침해 행위를 감행한 것"과 관련한 조선중앙통신사질문에 이렇게 답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北 “베네수 사태, 美의 난폭한 주권 침해·국제법 위반” 규탄
이재명 대통령의 국빈 방중일에 맞춰 미사일 도발을 감행한 가운데, 마두로 대통령이 미국에 의해 축출되는 것을 본 북한이 무력 시위를 통해 미국에 메시지를 던졌다는 분석도 나온다.
김남준 "이혜훈은 '레드팀' 역할, 앞으로도 '진영무관' 등용 있을 수 있다"
김남준 청와대 대변인은 4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사례와 같은 인사 사례가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통합'인사를 계속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김 대변인은 이날 공개된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인터뷰에서 "유능한지, 적임자인지에 주안점을 두고 인사를 하고 있다.
李 방중일 北 도발 속내는…극초음속 SRBM ‘화성-11마’ 최장거리 시험 가능성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4일 오전 7시 50분경 평양 인근에서 발사된 미사일은 900여 km를 날아가 동해상에 낙하했다. 군이 탐지한 비행거리가 900여 km이고, 실제 비행거리는 1000km가량이라고 한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지난해 11월 7일 이후 두 달 만이자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세 번째다.
北 ″美, 베네수엘라 주권 난폭하게 유린…불량배적 본성 다시 확인″ 비난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베네수엘라의 자주권을 난폭하게 유린하는 주권침해 행위를 감행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미국은 불량배"..北, 베네수엘라 침공행위 규탄
북한은 미국의 베네수엘라 침공에 대해 난폭한 주권침해와 국제법 위반이라고 강하게 규탄했다. 또한 미국의 이번 침공은 불량배적 본성을 드러낸 것이라고 질타했다.4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베네수엘라에 대한 미국의 강권행위를 난폭한 주권침해와 국제법위반이라고 규탄했다. 하지만 북한의 수뇌부의 공식 성명이 아닌 외무성 대변인을 통한 규탄에 그쳤다.
李 ‘공항 영접’에 공산당 고위직 인허쥔 장관 나온 이유는[청계천 옆 사진관]
이 대통령은 이날 공군 1호기 편으로 서울공항을 출발해 베이징 서우두항에 도착했으며, 중국 측에서는 인허쥔 과학기술부 장관이 직접 공항에 나와 이 대통령 내외를 맞이했다. 과거 사례를 보면 2013년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빈 방중 당시에는 장예쑤이 외교부 상무부부장(수석차관급)이, 2017년 문재인 전 대통령 방중 때는 콩쉬안유 외교부 부장조리(차관보급)가 각각 공항 영접을 맡은 바 있다. 청와대는 인허쥔 장관이 2022년 10월 열린 제20차 중국 공산당 당대회에서 중앙위원으로 선출된 당 고위 인사라는 점을 언급하며, 외국 정상 공항 영접에 장관급이자 당 핵심 인사가 나선 것은 이례적인 사례라고 밝혔다.
10일까지 美 3개 도시 순방... 앵커리지市와 우호도시 협약
앵커리지시와 이번 협정을 계기로 향후 항만, 물류, 관광, 에너지 자원,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쌓아갈 방침이다.같은 날 박 시장은 알래스카 주지사를 예방해 부산시와 알래스카주 간의 경제, 산업 협력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또 북극항로와 연계한 물류 협력 가능성을 찾고자 앵커리지항을 방문해 항만 운영 현황과 물류 인프라 등도 살펴본다는 계획이다.오는 6일에는 북극항로의 핵심 기착지로도 주목받는 알래스카주 놈시를 방문해 북극권 지역 도시 간 교류와 북극항로 거점 확보를 위한 협력 방안을 찾는다.이어 트럼프 정부가 북극권 주도권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프로젝트인 '놈(Nome) 심해항 개발' 예정지를 찾아 베링해협 인근 항만 운영 여건과 향후 개발 동향을 살피고 부산과의 협력 방향도 모색한다.7일부터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 현장을 찾는다.박 시장은 '통합부산관' 부스를 방문해 총 28개 참가 지역기업들을 격려하고 해외 바이어와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현황을 점검한다.이 밖에도 8일 미국 프로미식축구 NFL 팀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의 홈구장인 '얼리전트 스타디움'을 방문해 세계 최고 수준의 복합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시설 운영 사례를 살펴본다.박 시장은 레이더스 구단 사장과 함께 세계적 스포츠 구단의 운영과 인프라 조성, 스포츠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문화 산업 확장 전략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민주당 원내대표 4파전 확정…‘당내 비위 엄단’ 최우선 과제로
박정 의원. 백혜련 의원. 진성준 의원. 한 의원은 4일 “민주당과 국회, 청와대에서 두루 실력과 경험을 쌓았다”며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전략기획위원장·원내수석부대표 등 주요 당직 경험과 문재인 정부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이력을 앞세워 “당·정·청 원팀 협력 구축”을 내세웠다. 김병기 의원의 원내대표 사퇴 이유로 지목된 공천헌금 의혹 등 최근 당내 각종 비위에 대한 엄단 의지가 대표적이다. 백 의원과 진 의원은 각각 “당내 비위에 대한 무관용 원칙” “당의 도덕적·윤리적 원칙 확립”을 최우선 과제로 내걸었다. 의원들을 대표해 정부·청와대와 소통하며 국정 과제를 입법적으로 뒷받침하는 당·정·청 협력도 숙제다. 박 의원과 진 의원은 연임에 명백히 선을 그었고, 백 의원과 한 의원은 “그 문제로 다툴 때가 아니다”라며 여지를 뒀다.
정청래 ‘공천헌금’ 의혹에 “참 부끄러워…1인1표제 재추진”
정 대표는 “정치가 민주적일수록 부정과 비리는 사라진다”며 공천 비리 방지책으로 1인1표제를 재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지난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리의 유혹은 꿈조차 꾸지 못하도록 발본색원 원천봉쇄하겠다”며 이같이 적었다. 정 대표는 “광역단체장에 대한 중앙당 공천은 물론 각 시도당 공천 과정도 유리알처럼 투명하게 관리 감독하겠다”고 했다. 정 대표는 오는 11일 최고위원 보궐선거 직후 1인1표제를 재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국 “문 정부 때 정책으론 집값 못 잡아…공공임대 12만호 짓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4일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이 서울 집값 상승을 막지 못했다고 지적하며 공공임대주택 12만호 공급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수도권 요지에 대규모 공공임대주택 단지를 조성하면 주거 문제는 상당 부분 해결될 수 있다”고 했다. 조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의 2022년 지방선거 공천헌금 수수 의혹과 관련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부담을 주고 개혁의 엔진을 훼손할 수 있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말했다.
‘비핵·반미’ 마두로 축출 교훈…김정은 ‘핵무력 고도화’ 전망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은 베네수엘라가 공격당하는 것을 지켜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무력 강화에 더 매진하면서 비핵화 협상의 동력 찾기가 난망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 와의 문답에서 “미국의 패권 행위를 유엔 헌장과 국제법에 대한 난폭한 위반으로 낙인하며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란에 이어 베네수엘라가 미국의 공격을 받는 모습을 보면서 미국의 위협을 더욱 실질적으로 인식했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이란과 베네수엘라는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은 나라다. 북한은 미국의 위협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핵을 보유해야 한다는 판단이 옳았다는 점이 재차 증명됐다고 판단할 수 있다.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한·중 정상회담’ 견제 의도
2개월 만에…‘화성-11형’ 추정‘미 마두로 축출’ 방어기제 해석도청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 개최 북한이 4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발사했다. 5일 예정된 한·중 정상회담에서 북한 비핵화 문제가 논의되는 것을 견제하려는 의도라는 해석이 나온다. 미국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축출하자 탄도미사일 발사를 통해 북한은 베네수엘라와 다르다는 메시지를 발신한 것이란 시각도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7시50분쯤 북한 평양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 수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지난해 10월 처음 공개한 극초음속 단거리 탄도미사일 ‘화성-11마’일 가능성도 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해 11월7일 이후 약 2개월 만이고, 이재명 정부 들어 세 번째이다.
北, 베네수엘라 공습 때 미사일 발사…외무성 "유엔헌장·국제법 위반, 강력 규탄"
북한이 4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SRBM)을 수발 발사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베네수엘라를 공습하고,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축출 발표 직후 이뤄진 발사다. 또 이재명 대통령의 국빈 방중일에 맞춘 무력시위로 보인다. 외교가 안팎에서는 북한이 베네수엘라보다 강한 군사력을 갖췄다는 점을 미국에 보여주기 위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일본 방위성은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 추정 물체가 2발이라고 밝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올해 처음이다.이번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반미 성향의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미국의 군사작전으로 축출된 상황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란 분석이 제기된다.
北 "美 불량배 본성 다시 확인, 베네수엘라 주권 난폭 유린"
북한의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대외매체인 조선중앙통신 와의 문답 형식으로 "미국이 베네수엘라의 자주권을 난폭하게 유린하는 주권침해 행위를 감행"했다며 "미국의 강권행위를 난폭한 주권침해와 국제법위반으로 규탄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베네수엘라에서 감행된 미국의 패권 행위를 가장 엄중한 형태의 주권 침해로, 주권존중과 내정불간섭, 영토완정을 기본 목적으로 하는 유엔헌장과 국제법에 대한 난폭한 위반으로 낙인하며 이를 강력히 규탄 한다"고 밝혔다. 북한이 외무성 대변인 답변 형식으로 미군의 군사작전을 비난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을 직접 거명하지 않은 것은 미국에 대한 강한 자극을 피하면서 수위조절을 한 측면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 5일 시진핑과 정상회담···마두로 관련 발언도 나올까
베이징 도착한 이 대통령 부부3박4일간 중국을 국빈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4일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한국 대통령이 국빈 자격으로 중국을 찾은 것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2017년 12월 방문한 이후 8년1개월 만이다. 5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은 양국 간 정상외교의 전면적 복원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통령은 이재명 정부 출범 7개월의 외교 성과를 언급하며 “그중에서도 오랜 기간 후퇴해 있었던 한·중관계를 전면 복원한 것은 최대의 성과이자 큰 보람”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30분(현지시간) 베이징 서우두공항에 도착했다. 국빈 방중의 하이라이트는 5일 열릴 예정인 한·중 정상회담이다. 이 대통령은 정상회담과는 별도로 5일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주요 그룹 총수가 포함된 200여명 규모의 경제 사절단과 함께 중국 경제계 인사들과 교류할 예정이다.
김남준 대변인 “이혜훈 지명은 ‘레드팀’ 가능성 본 것···앞으로도 진영 무관 등용”
김 대변인은 이날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 방송에서 “국정 기조와 다소 차이가 있지 않냐는 (우려) 부분은 어떻게 보면 의도한 측면들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우리 안에서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는 가운데 토론을 통해 리스크들을 좀 줄여나갈 때 더 나은 국정 방향이 잡힐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그러면서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것”이라며 “그런 관점에서 인사를 해나가다 보면 이념·진영과 관계없이 등용되는 사례는 있을 수 있겠다”고 말했다.
한국 정부 “베네수 민주주의 회복·안정 희망”…‘미 국제법 위반’ 언급 없이 신중 모드
정부가 4일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습 및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생포를 두고 “베네수엘라 국민의 의사가 존중되는 가운데 민주주의가 회복되고 대화를 통해 베네수엘라 상황이 조속히 안정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전날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해 베네수엘라 상황과 교민의 안전대책 등을 점검했다.
反美에 일갈한 한동훈 "독재 방관한다고 美 때릴 땐 언제고…"
그러면서 그는 한때 독재정권에 대한 미국의 방관적 태도를 비판했던 진보진영이 이번엔 개입을 비판하고 나섰다며 모순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내정치용 감정 이입이 앞서는 순간, 냉철해야 할 외교·안보 판단은 흐려진다"고 했다.그는 미국 측도 잘못이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물론 미국의 마두로 체포 작전은 국제법상·윤리적으로 미국 내부에서도 상당한 비판이 제기될 수 있고, 남겨진 선례를 긍정적으로만 보기도 어렵다"고 했다. 또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잔혹한 독재자였던 마두로의 편을 들 이유는 없다"며 "트럼프 1기·바이든 행정부·트럼프 2기에 걸쳐 미국은 마두로 정권을 합법 정부로 인정하지 않았다. 유럽연합, 영국, 독일, 프랑스 등도 마두로 독재를 규탄하는 흐름 속에서, 미국 쪽으로 다소 기운 ‘중립’에 가깝게 움직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해 공무원 피격’ 일부 항소…‘대장동’ 이어 불씨 남긴 검찰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만 2심 재판을 받는다. 지난해 12월26일 1심 재판부가 무죄를 선고하자 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국무총리를 포함한 여권은 윤석열 정부 시절 검찰이 무리하게 하명수사를 했다고 비판하면서 항소 포기를 요구했다. 검찰 지휘부는 지난해 11월 대장동 항소 포기 후 벌어진 검사들의 집단 반발 사태 재현을 우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검사들은 이번 ‘일부 항소’에 대해 “검찰 지휘부가 정치적 결정을 했다”고 해석했다. 대장동 항소 포기 당시 대검 반부패부장이었던 박철우 현 서울중앙지검장이 검찰 내부의 눈총을 감수하고 완전 항소 포기 결정을 하기엔 부담이 컸을 거란 평가도 나온다.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 때와는 달리 검찰 내부 반발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엔 일부 혐의라도 항소를 한 데다, 법무부가 대장동 항소 포기 때처럼 외압으로 비칠 만한 의견을 검찰에 전달하지도 않았다.
국힘에 '살려달라'고 문자 메시지?…이혜훈측 "전혀 사실 아냐"
인사청문회 지원단은 이날 언론 공지에서 "이 후보자는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님들께 인사전화를 드렸고, 통화가 안 될 경우 다시 전화하겠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보내기는 했으나 '살려달라'는 메시지를 보냈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는 4일 국민의힘 의원들에 장문의 문자 메시지로 구명 요청을 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인사청문회 지원단은 이날 언론 공지에서 "이 후보자는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님들께 인사전화를 드렸고, 통화가 안 될 경우 다시 전화하겠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보내기는 했으나 '살려달라'는 메시지를 보냈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李, 재중동포 만나 "中 현지 투표소 부족해... 선거제도 개선할 것"
이어 "여러분들의 주권 행사에 걸림돌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외 선거 제도 개선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 대통령은 "오늘이 한중 관계가 기존에 부족한 부분들을 다 채우고 다시 정상을 복구해서 앞으로 더 깊고 넓은 한중 관계 발전을 향해서 나아가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아울러 "양국은 이웃 국가로서 때로는 어려운 시기를 겪기도 했지만 서로 교류하고 협력하면서 눈부신 발전을 이루어낼 수 있었다"면서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중국은 알리페이와 같은 핀테크 기술을 일상화하고 친환경 정책으로 전기차 보급을 대폭 확대하는 등 정말로 많은 변화와 개혁을 이뤄냈다"고 설명했다.이어 "사실 1월달만 되면 '2, 3월에 중국으로부터 미세먼지 분진이 날아오는데 어떡하나'가 대한민국의 가장 중요한 현안이었지만 이제는 그런 걱정들을 거의 하지 않게 됐다"면고 말했다.
李, 中 동포 만나 “한중 관계 전면 복원, 최대 성과이자 보람”
이 대통령은 방중(訪中) 첫날인 이날 베이징 한 호텔에서 열린 재중 한국인 만찬 간담회에서 “올해 첫 실용외교 일정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하게 됐다. 더구나 중국은 우리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향해 나아가는 데 있어서도 더 없이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고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저는 지난해 경주 APEC 정상회의에서 시진핑 주석을 만나서 양국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실질적으로 복원하고 보다 성숙한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약속했다.
“중국은 한반도 평화·통일에 더없이 중요한 파트너”···이 대통령 재중 동포 간담회
중국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중국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향해 나아가는 데 있어서 더없이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고 말했다. 한국 대통령이 국빈 자격으로 중국을 찾은 것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2017년 12월 방문한 이후 8년 1개월 만이다. 5일 예정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은 지난해 11월 경주 정상회담 이후 두 번째 회담으로, 윤석열 정부에서 끊겼던 양국 간 정상외교의 전면적 복원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통령은 이재명 정부 출범 7개월의 외교 성과를 언급하며 “그중에서도 오랜 기간 후퇴해 있었던 한·중 관계를 전면 복원한 것은 최대의 성과이자 큰 보람”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30분(현지시간) 베이징 서우두공항에 도착했다. 국빈 방중의 하이라이트는 5일 열릴 예정인 한·중 정상회담이다. 이 대통령은 2개월 만에 맞대면하는 시 주석과 회담에서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 방안 등 역내 안보 정세와 수평적 경제협력 심화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李대통령 "中, 한반도 평화 파트너…미세먼지 걱정 거의 없어져"
특히 "(베이징에 위치한) 조어대는 북핵 문제 논의를 위한 6자회담이 개최된 곳이기도 하다"며 한반도 평화 문제에 있어 중국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우선 "한중이 수교한 지도 벌써 30년이 지났다. 이어 "중국은 세계 시장에서 우리와 경쟁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신재생에너지, 바이오, 실버산업 등 앞으로 협력할 분야도 무궁무진하게 남아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최대한 빠른 시기에 관계를 정상화하자는 양국의 엄중한 인식이 반영된 것"이라며 "저의 답방은 양국의 새로운 30년을 설계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한동안 불법계엄으로 인한 외교 공백이 있었다. 또 "무엇보다 재외국민 투표의 불편함을 반드시 해소하고자 한다"며 "중국의 광활한 지리적 특성에도 투표소가 10곳 밖에 설치돼 있지 않다고 한다.
北, 베네수엘라 공습 틈타 탄도미사일 발사 [美, 베네수엘라 마두로 축출]
북한이 4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SRBM)을 수발 발사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베네수엘라를 공습하고,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축출 발표 직후 이뤄진 발사다. 외교가 안팎에서는 북한이 베네수엘라보다 강한 군사력을 갖췄다는 점을 미국에 보여주기 위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미사일은 평양 인근에서 동북 방향으로 발사돼 일본과 러시아 사이 동해상에 떨어졌다고 군은 전했다. 일본 방위성은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 추정 물체가 2발이라고 밝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올해 처음이다.이번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반미 성향의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미국의 군사작전으로 축출된 상황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란 분석이 제기된다.
장동혁, '이재명' 문구 부랴부랴 삭제…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공천헌금 의혹의 윗선으로 이재명 대통령을 연결지으려다 1시간 만에 관련 글을 수정했다.장 대표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렇게 적었다. 그 뒷배가 누군지는 알 수 없다. 당시 당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다.
국힘에 구명 문자?…이혜훈 측 "'살려달라' 메시지 사실 아냐"
통화 연결이 안 돼 문자올립니다. 전화를 받지 않는 일부 의원에게는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라는 장문의 문자메시지도 보냈다고 전했다.김수영
[美 마두로 축출] 간담 서늘할 김정은…'핵 집착' 더 커질듯(종합)
언제든 전광석화 같은 군사 작전으로 적국 지도자의 침실에 침투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것으로, 김 위원장 입장에선 간담이 서늘해지는 장면이 아닐 수 없다. 북핵 위협 제거를 위해 미국이 '레짐 체인지'(정권교체·regime change)를 시도할 수 있다는 북한의 오랜 우려가 되살아날 수 있기 때문이다. 북한과 베네수엘라가 오랜 기간 반미 전선에서 유대관계를 다져왔다는 점에서 김 위원장이 체감하는 충격이 더 클 수도 있다. 美, 베네수 전격공격 마두로 축출…트럼프 "공격성공, 체포" 1974년 공식 수교 이후 가까운 관계를 유지해온 양국은 주요 국가행사마다 서로 축전 교환 등으로 우호 관계를 쌓아왔다. 미국 등의 제재를 받고 있다는 점도 공통점이다. 베네수엘라가 미국의 군사작전에 사실상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핵무장에 대한 김 위원장의 집착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은 그렇지 않아도 미국의 위협에 맞서기 위해 핵무력을 비롯한 국방력 강화에 매진하고 있다는 논리를 펴왔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날 한중정상회담을 위해 방중한다는 점을 의식했을 수도 있지만, 미군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베네수엘라와 달리 북한은 미국에 맞설 수 있는 군사력을 갖췄다는 점을 과시하려 했을 수 있다는 의미다.
李 대통령 "中, 협력 파트너…미세먼지 걱정도 거의 없어져"
중국을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향해 나아가는 데 있어 중국은 더없이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4일 베이징에서 열린 재중 한국인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이번 중국 방문이) 한중 관계에 있어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정상으로 복구해 더 발전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이번 방중에 대해 "지난해 11월 시진핑 국가주석이 11년 만에 국빈 방한을 했는데, 이번 제 방문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무려 9년 만에 국빈 방중이라고 한다. 엄청난 발전"이라고 평가했다.또 "중국은 세계 시장에서 우리와 경쟁하고 있지만 각자가 가진 비교 우위를 바탕으로 신재생 에너지, 바이오, 실버산업 등 앞으로 협력할 분야도 무궁무진하게 남아있다는 게 저의 생각"이라고 덧붙였다.특히 이 대통령은 "한동안 불법계엄으로 인한 외교 공백이 있었다"면서 "국민주권 정부가 외교 정상화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여러 성과가 있었지만, 오랜 기간 후퇴했던 한중관계를 전면 복원한 것은 최대 성과이자 큰 보람"이라고 했다.이 대통령은 "한중 관계가 어려움을 겪었던 지난 기간 동안 이 자리에 계시는 우리 재외 국민 여러분께서도 여러모로 편치 않았을 것이다.
김병기, 경찰에 줄고발…'아들 취업청탁·편입시도' 진술도(종합2보)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은 5일 서울경찰청에 김 의원과 청와대 김현지 제1부속실장 등 6명을 뇌물수수, 정치자금법 위반,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탄원서를 처음 받은 민주당 이수진 전 의원의 주장이기도 하다. 이 전 의원은 "보좌관에게 탄원서를 당 대표실에 전달하라 하니, 김현지 보좌관에게 보내겠다고 했다"며 "당 윤리감찰단에 확인을 해봤더니 탄원서 자체를 모르는 것처럼 얘기했다. 국민의힘 A 의원과 당시 동작경찰서장 B 총경 등도 고발장에 함께 이름을 올렸다. 당시 경찰은 김 의원 아내 이씨가 2022년 7∼9월 한 동작구의원의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을 입건 전 조사(내사) 중이었다. 당시 진술에는 김 의원의 부탁으로 A 의원이 B 총경에게 '무리하게 수사하지 말라'는 말을 했으며, 김 의원이 수사 관련 서류를 전달 받기도 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李대통령 "中, 한반도 평화 파트너…미세먼지 걱정 거의 없어져"(종합)
특히 "(베이징에 위치한) 조어대는 북핵 문제 논의를 위한 6자회담이 개최된 곳이기도 하다"며 한반도 평화 문제에 있어 중국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우선 "한중이 수교한 지도 벌써 30년이 지났다. 이어 "중국은 세계 시장에서 우리와 경쟁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신재생에너지, 바이오, 실버산업 등 앞으로 협력할 분야도 무궁무진하게 남아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최대한 빠른 시기에 관계를 정상화하자는 양국의 엄중한 인식이 반영된 것"이라며 "저의 답방은 양국의 새로운 30년을 설계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한동안 불법계엄으로 인한 외교 공백이 있었다. 또 "무엇보다 재외국민 투표의 불편함을 반드시 해소하고자 한다"며 "중국의 광활한 지리적 특성에도 투표소가 10곳 밖에 설치돼 있지 않다고 한다. 여러분의 주권 행사에 걸림돌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 개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본격적인 만찬에서 이 대통령은 참석자들에게 "진솔한 얘기를 들려달라"며 예고에 없던 '즉석 타운홀미팅'을 가졌다고 강유정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다. 한 참석자가 "10살 된 딸이 대통령님이 잠은 잘 주무시는지 궁금해한다"고 묻자 이 대통령은 "잠은 충분히 잔다고 전해달라"고 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