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CES도 화두는 AI… 韓기업 ‘피지컬AI’ 공개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6’ 개막을 사흘 앞둔 3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지난해 CES에서 가능성을 보인 ‘피지컬 AI’의 현실 적용 모습을 1년 만에 보여주는 것이다.이번 CES에는 160여 개국에서 4300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 지난해 참여 기업이 4800여 개였던 것에 비하면 줄어든 규모다. 한국은 올해 853곳의 기업이 참가해 미국(1476곳), 중국(942곳)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기업이 전시에 나선다.한국 기업들은 이번 CES에 피지컬 AI를 내세우고 있다. 허리를 세우는 각도를 바꿔 키 높이를 105∼143cm 범위에서 조절할 수 있어 팔로 바닥이나 높은 곳에 있는 물체를 쉽게 잡을 수 있다. 이 모델은 360도 회전할 수 있는 관절로 자연스러운 보행이 가능해 작업 현장에서 완전한 자율 동작을 수행할 수 있다.
쿠팡 이용자 한달새 5.8% 줄어… ‘탈팡족 잡기’ 경쟁 치열
4일 실시간 앱·결제 데이터 분석 기업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2∼28일 기준 쿠팡의 주간 활성 이용자 수(WAU)는 2771만6655명으로 집계됐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381만8844명으로 10.4%, 11번가는 369만1625명으로 1.6% 증가했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은 모바일인덱스가 지난해 12월 8∼28일에 집계한 쇼핑 부문 신규 설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네이버는 컬리와 손잡고 지난해 11월 ‘컬리N마트’를 출시한 데 이어 지난해 12월엔 롯데마트와 제휴를 맺고 롯데마트 배송 서비스를 선보였다. 반품 상품을 먼저 회수해 검수한 뒤 새 상품을 발송했던 기존의 교환 절차를 생략함으로써 빠른 배송을 교환까지 확장한 것이다. 택배 업계도 주 7일 배송을 확대하는 추세다.
“시각 의존 AI는 가라”… 새해 글로벌 빅테크 격전지는 ‘음성AI’
4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메타, 구글, 오픈AI 등 주요 글로벌 빅테크들이 최근 음성 AI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 팀은 지난해 오픈AI가 캐릭터AI에서 영입한 음성 AI 전문가인 쿤단 쿠마르가 이끌 예정이다.오픈AI가 음성 AI 개발에 나선 것은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새로운 기기 개발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첫 합작 AI 기기를 선보일 예정이지만 정확히 어떤 형태의 기기를 개발할지는 밝히지 않았다. 앞서 구글은 지난해 6월 음성 AI 성능 고도화를 위해 검색 결과를 대화형 음성 요약으로 변환하는 ‘오디오 개요’ 기능을 출시하기도 했다.
美, 54년만에 유인 달 시범비행… 中, 지구 맨틀 11㎞ 굴착 도전
중국은 심해 시추선으로 지구 맨틀 11km 굴착을 시도한다. 지상에서는 6세대(6G) 기지국 기술이 상용화 문턱에 다가서고 혈액 한 방울로 50종 암을 찾아내는 검사법의 대규모 임상 결과가 공개된다. 연구 성과가 현장에서 시험대에 오르는 2026년 과학계 주요 이슈를 정리했다.올해 국내에서는 심우주 탐사용 우주망원경 개발의 토대가 마련된다. 이번 탐사는 우주망원경 개발을 위한 지상 시험 성격으로, 적용된 비축 자유곡면 설계는 최근 우주망원경 분야에서 주목받는 핵심 기술이다.해외에서도 대형 도전이 이어진다. 중국은 올 8월 차세대 달 탐사선 창어 7호를 발사해 착륙 난도가 높은 달 남극 인근 접근을 시도할 계획이다. 이번 도전이 성공할 경우 지구 형성과 판구조론 연구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 지상에서는 차세대 통신 기술이 상용화 문턱에 다가선다.
4200년 전 ‘말 가축화’… 인류 역사를 바꿨다
말에 관한 대표적인 연구 주제는 ‘말의 가축화’다. 사람이나 짐을 싣고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는 말의 가축화는 농업과 교역, 전쟁의 판도를 뒤집으며 인류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 연구 가치가 높다. 당시 사육의 큰 특징인 친족 교배가 많이 증가했으며 말의 세대 간 간격이 야생에서보다 급격히 짧아졌다. 연구팀은 “GSDMC 유전자 변이에 따른 말의 운동 능력 향상이 인간 이동성 증가에 기여했을 것”이라고 했다. 말이 뛰어난 운동 능력을 가지게 된 과학적 요인은 인간의 대사질환 치료, 운동 능력 향상 등의 전략을 개발하는 데한다. 말은 산소를 많이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녀 ATP를 빠르게 축적할 수 있지만 산소 소비가 늘어날수록 세포에 해로운 ‘활성산소’가 부산물로 많이 생성된다는 문제가 있다.
‘쿠팡 개인정보유출’ 2600명 분쟁조정 신청… 조정위, ‘5만원’ 쿠팡案과 별개 보상안 추진
4일 분조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8일 기준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약 2600명이 분쟁조정을 신청했다. 이 중에서 1700여 명은 시민단체 등이 주도한 집단 분쟁조정 신청 2건에 참여했다. 나머지는 개인이 개별적으로 접수한 것으로 파악됐다.분조위는 신청 서류에 보완이 필요한지 확인하는 보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 보정이 마무리돼 집단 분쟁조정 절차 개시가 공고되면 법적으로 두 달 이내에 결론을 내려야 한다. 조정이 성립되면 재판상 화해와 동일한 효력을 갖는다.
눈썰매장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
전국 한파특보는 모두 해제돼 5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0도∼영상 10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겠다. 4일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눈썰매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눈썰매 위에서 셀카를 찍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4일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눈썰매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눈썰매 위에서 셀카를 찍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소한’ 춥고 건조한 날씨…아침 영하 10도 안팎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이날은 하늘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오전까지, 제주도는 오후까지 대체로 흐리겠다.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 5㎜ 미만, 제주도 5㎜ 안팎이다.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1~3㎝, 제주도 산지 1~5㎝다. 특히 경기 북부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매우 낮겠다.
“닦을수록 미세플라스틱”…매직블록의 불편한 진실 [알쓸톡]
자취·1인 가구에서 흔히 사용하는 청소용 스펀지를 친숙하게 표현했지만, 사용 과정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환기하는 상징적 이미지다. 미국화학회(American Chemical Society·ACS)는 멜라민 스펀지가 마찰로 마모되는 과정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플라스틱 섬유가 떨어져 나올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스펀지 자체가 조금씩 닳고, 그 결과 아주 작은 플라스틱 조각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실험을 통해 멜라민 스펀지 1g이 마모될 경우 수백만 개의 미세 섬유가 생성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물만 묻혀 문지르면 때가 지워지지만, 마찰로 닳는 과정에서 미세플라스틱 섬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바 있다.
출력 75% 높인 후막 전극 개발 '전기차 시장 청신호'
배터리 용량을 늘리려고 전극 자체를 두껍게 만들면 출력이 떨어지는 문제가 생기는데, 이를 해결할 후막 전극이 새롭게 개발됐다. 하지만 전극이 두꺼워지면 순간적으로 전기를 방출하는 출력 성능이 떨어지는 문제가 뒤따른다.연구팀이 개발한 전극은 면적당 용량이 10mAh/cm²에 달하는 고용량임에도 출력 성능이 뛰어나다. 특히 2C 고출력 환경에서 기존 전극은 면적당 용량이 0.98 mAh/cm²에 그친 반면, 연구팀이 개발한 전극은 1.71 mAh/cm²를 기록했다.
오름테라퓨틱 DAC 혁신 가속…채드 메이 박사 CSO 선임
그 이전에는 임클론 시스템즈(ImClone Systems)에서 항체 기반 치료제의 설계, 접합 및 평가 업무를 수행했다. 메이 박사는 경력 전반에 걸쳐 고성과 연구 조직을 구축하고 운영해 왔으며, 다수의 퍼스트인클래스 프로그램 선정에 기여했고, 30편 이상의 논문과 특허를 저술한 바 있다
씨엔알리서치, 노바바이오 잇몸 생체적합성 필러 임상 계약 체결…AI로 완성도↑
‘그래프 접근법(Graphical Approach)를 통한 임상시험에서의 다중성 보정 계획’을 주제로, 다중성 보정. 씨엔알리서치가 오는 12월 10일 세 번째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
고구마 다이어트, 구워 먹으면 소용없다
이는 식사 후 급격한 혈당 스파이크와 인슐린 분비를 줄여 지방 축적과 식욕 폭발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조리 후 식혀서 먹으면 저항성 전분이 더 늘어나 혈당 관리 효과는 더욱 커진다.조리한 중간 크기 고구마 1개(약 140g)에는 식이섬유 4~6g이 들어 있다. 껍질째 먹으면 섬유질 섭취량은 더 늘어난다. 영양전문가들은 다이어트 중일수록 고구마를 단독으로 먹기보다 채소·단백질과 함께 섭취하면 혈당 안정과 포만감 유지에 이상적이라고 조언한다.고구마의 장점은 더 있다. 이는 다이어트 중 흔히 겪는 소화 불편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구마에는 건강에 좋은 미량 영양소가 풍부하다. 고온에서 오래 구우면 당분이 늘어나 혈당 지수가 올라갈 수 있다.
[유망 기업]세계 최초 집속초음파 췌장암 치료기기 개발한 아이엠지티 글로벌 의료기기업체 ‘러브콜’
췌장암은 소화 효소를 분비하는 췌장에 생기는 암이다. 주요 암 중 생존율도 가장 낮다.
[파이프라인 집중분석]신라젠 차세대 표적 세포독성항암제 BAL0891
올해는 신라젠이 2022년부터 뿌린 씨앗을 수확하는 첫해가 될 전망이다.
KIST, CES 2026에서 미래 혁신 기술 선보인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6일부터 9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 ‘CES 2026’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KIST는 지난해 출범한 임무중심 연구소의 주요 성과를 포함해 총 15개의 대표 연구성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KIST는 국가와 사회가 당면한 문제 해결을 목표로 반도체, 청정수소, AI로봇, 기후·환경, 천연물 신약, 뇌과학 등 6개 분야의 임무중심 연구소를 출범하고 연구 역량을 집중해 왔다.
제놀루션, 김기옥·김민이 공동대표 체제 출범…‘글로벌 그린바이오 리더’ 도약 선언
김기옥 대표는 일찍이 인터뷰를 통해 핵산 추출 시약·장비 분야의 성과를 바탕으로, 김민이 연구소장이 이끄는 RNAi 기술력이 회사의 차세대 엔진이 될 것임을 시사해 왔다.2026년은 이번 공동대표 체제 출범과 함께 제놀루션이 수년간 공들여온 RNAi 기술이 실제 제품화돼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매출을 창출하는 '상용화 원년'이 될 전망이다.회사는 2026년 △세계 최초 RNAi 기반 꿀벌 낭충봉아부패병 치료제의 혁신제품 지정을 통한 시장 안착 가속화 △RNAi 기반 꿀벌 노제마병 동물용의약품의 임상시험 계획 승인 신청 △친환경 작물보호제의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통한 RNAi 파이프라인의 전략적 고도화를 달성할 계획이다.
리가켐바이오, 머크 출신 한진환 박사 신약연구소장으로 영입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리가켐바이오)가 머크 출신 한진환 박사를 신약연구소장으로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다양한 신규 플랫폼 및 면역항암제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리가켐바이오의 차세대 파이프라인 구축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연구개발뿐만 아니라 글로벌 파트너십 가속화도 예상된다.
"연령별 설정 가능" 티빙, 프로필 시청 등급 기능 도입
새롭게 도입된 프로필 시청 등급 기능은 사용자가 직접 본인과 자녀의 프로필에 맞는 연령 등급을 설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연동 계정은 별도 비밀번호 입력 없이 설정 가능하다. 캠페인에도 동참하며 청소년 보호에 힘을 싣는다.이 캠페인은 유해한 영상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안전한 OTT 시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코오롱베니트, AX 전담 조직 AX센터 신설
AI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를 응용해 실제 업무에 적용하고 대외 사업으로까지 연결하는 역할을 한 조직에서 담당한다. R&D팀은 새로운 AI 기술과 활용 가능성을 검토해 플랫폼과 솔루션에 반영하고, 미래기술팀은 중장기 관점에서 향후 AI 전환에 필요한 기술을 선제적으로 준비한다. 프롬튼은 기업 환경에 맞는 권한 설정과 보안 통제 기능을 갖춘 기업용 생성형 AI 플랫폼으로, 내부 정보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설계됐다.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는 국내 유망 기업 80개 이상이 참여하는 협력 생태계를 기반으로, AI 기술 발굴부터 검증·상품화·시장 확산까지 사업화로 직결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AI가 유해 이미지·문자 감지" LG U+, '키즈폰 무너 에디션' 출시
LG유플러스는 자체 캐릭터인 ‘무너’를 활용한 ‘U+키즈폰 무너 에디션2’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이 제품은 LG유플러스가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을 위해 선보이는 9번째 키즈 전용 스마트폰이다. 또 비속어 등 유해한 키워드가 포함된 SMS 문자를 받은 경우에도 보호자에게 알림을 제공,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LG유플러스는 이 기능을 통해 자녀 보호는 물론 자녀의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길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기존 키즈폰에서 제공하는 핵심 보호 기능도 그대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키위플레이+’ 앱을 통해 키즈폰 이용 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자녀 위치 조회와 앱 사용 제어 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다. 보호자들은 이를 활용해 자녀의 실시간 위치와 앱 사용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다.LG유플러스는 오는 9일부터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리가켐바이오, MSD 출신 신약연구소장 영입…면역항암제 및 신규 플랫폼 강화
네이처셀이 2026년부터 양막유래 중간엽줄기세포 장기 보관 사업을 개시한다고 2일 밝혔다. . .
美 비자 받기 쉽지 않겠네..."비만·당뇨 있으면 심사 더 깐깐"
미국 정부가 최근 발표한 지침에 따르면, 앞으로 이민 비자 심사에서 비만,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보다 엄격하게 반영된다.
티움바이오 ‘JP모건 헬스케어’ 공식 초청…글로벌 파트너링 박차
네이처셀이 2026년부터 양막유래 중간엽줄기세포 장기 보관 사업을 개시한다고 2일 밝혔다. . .
삼성바이오에피스, 안과질환 치료제 유럽 직접 판매 개시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마케팅 파트너사 바이오젠으로부터 안과질환 치료제 '바이우비즈'의 유럽 상업화 권리를 반환받고, 유럽서 직접 판매를 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신장암, 저산소 환경 종양서 면역 억제"
분당 차병원 외과 이용준 교수팀이 투명세포형 신장암에서 T세포의 양면성 기전을 규명했다.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Cell Reports Medicine(IF 10.6)에 게재됐다.
티디에스팜, 복합성분 비마약성 경피흡수제 특허 취득…통증 패치 시장 진출
티디에스팜 관계자는 “이번 특허는 마약성 진통제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다양한 통증 환자에게 안전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티디에스팜은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제형과 제품군을 확대해 환자 치료 환경을 개선하고, 국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티디에스팜이 지식재산처로부터 특허를 인정받은 비마약성 진통 경피흡수제제 발명은 국내 최초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국소마취제, 항우울제를 복합한 제형이며, 중증도 이상의 통증 관리에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특허를 기반으로 비마약성 진통 경피흡수제제가 적용된 다양한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티앤알바이오팹, 바이오 3D프린팅으로 신경재생에서 성과 보여
윤원수 티앤알바이오팹 대표는 “이번 연구는 3D 프린팅과 복합 생체재료 융합 기술을 통해 치료가 까다로운 장간격(Long-gap) 말초신경 손상의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그간 주력해 온 경조직 재생 분야를 넘어 외상성 신경 손상, 유방 재건, 악안면 수술 등 다양한 연조직 재생 임상 분야로 사업 영역을 본격 확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재생의료 전문 기업 티앤알바이오팹 의 3D 바이오프린팅 기술과 복합 생체재료를 결합해 신경재생을 유도한 연구결과가 국제 학술지에 실렸다. 티앤알바이오팹은 교통사고나 산업재해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말초신경 손상의 결손 부위가 광범위할수록 회복이 어렵다는 점에 주목하고, 기존 ‘자가 신경 이식’ 치료법이 지닌 추가 수술 부담과 공여 부위 감각 저하 등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주력해 왔다.
삼성바이오로직스, 2026 JP모건헬스케어 콘퍼런스 참가
발표 제목은 최근 새롭게 론칭한 위탁생산(CMO) 브랜드 '엑설런스(ExellenS)'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핵심가치인 '4E(Excellence)'와 연결되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해 삼성에피스홀딩스와의 인적분할을 통한 '순수(Pure-play) CDMO'로의 전환,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Rockville) 공장 인수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AI 기반 혁신" 방송미디어 기술 개발에 137억원 투자
이 중 신규 과제는 총 4개, 37억 원 규모다. 인공지능을 활용해 대화형 방식으로 방송 콘텐츠를 기획·제작·편집하고 전 과정을 통합 제어하는 기술 개발 및 여러 제작자가 콘텐츠를 실시간 공동 편집하는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여러 과제를 연계하고 하나의 협업 참여(컨소시엄) 형태로 지원·평가·관리하는 통합형 과제를 확대한다. 매년 연구 목표의 적정성을 점검 조정해가는 관리 체계도 운영한다.연구 기간 내 기술 사업화와 기술 이전 등 상용화 기간을 편성하고 기술 개발 후반부로 갈수록 산업계 참여 비중을 확대할 예정이다. 연구 협력을 위한 과제 협의체 및 기술 교류회도 정기적으로 열 방침이다.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이 같은 내용의 투자 지원 계획 등을 5일 각 누리집을 통해 공고했다.
위버스, 개인정보 유출에 사과 “사안 무겁게 인식…TF 구성해 점검”
위버스컴퍼니 최준원 대표이사는 5일 위버스 공지를 통해 내부 직원의 개인정보 유출 및 당첨자 조작 시도 정황을 공유하고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할 것인지에 대해 밝혔다.최 대표는 “내부 직원이 타인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유출하고 사적인 목적으로 활용하고자 한 행위가 확인되었다”라며 “이는 해당 구성원 개인의 일탈 행위를 넘어, 위버스컴퍼니의 구성원 관리 부실에 대한 책임이 큰 사안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사과했다.최 대표는 해당 직원이 개인정보 유출과 더불어 업무상 배임, 업무 방해 등 다수의 내규 위반 및 위법행위가 조사 과정에서 확인되었다고 설명하며 “회사는 즉각 해당 구성원을 업무에서 배제하였으며, 인사위원회 회부 및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알렸다.그러면서 재발 방지 대책과 관련해 “이번 사안은 지금까지 쌓아온 팬 이벤트 운영과 개인정보 관리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린 중대한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라며 “팬 이벤트 프로세스에 대한 조사 후 미비점은 빠르게 개선하겠다, 이를 위해 내부 TF를 구성하여 관련 논의를 시작하였으며, 사전 고지부터 당첨자 선정 및 발표에 이르는 전 과정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카오, 최신 AI 모델 카나나 성능 공개..."독보적 한국어 성능"
카카오 김병학 카나나 성과리더는 “카나나(Kanana)-v-4b-hybrid는 한국어 환경에서 가장 자연스럽고 정확하게 생각하고 답변할 수 있는 모델로, 일상과 복잡한 작업을 모두 하나의 AI에 맡길 수 있는 혁신적인 연구 성과”라며 “한국어에 특화된 높은 성능과 효율을 갖춘 자체 AI 모델 개발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 AI 생태계 발전의 선도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유사한 크기의 글로벌 모델이나 국내 모델과의 성능 평가에서 과학과 공학, 일반 시각 질의응답, 문서 이해 등의 영역에서 뛰어난 성능을 기록했으며, 수학과 과학 등 복잡한 추론이 필요한 영역과 일반 시각 이해 능력에서는 글로벌 모델을 뛰어넘는 성과를 보였다. 기존 글로벌 모델들의 경우, 한국어 질문을 영어로 번역해 사고한 뒤 재번역하여 답하는 과정에서 맥락과 논리가 결여되는 한계점을 보였으나 이 모델은 한국어 질문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사고하도록 훈련됐다는 설명이다.
네이버클라우드·부산시, AI 행정 서비스 본격화
네이버클라우드가 부산광역시와 함께 생성형 인공지능(AI)를 활용한 행정 서비스를 올해부터 본격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당근페이, 전국 8만개 동네 매장에서 결제 지원
당근은 결제·통합 매장 관리 플랫폼 페이히어와 협력해 '페이히어 포스'(POS)를 사용하는 매장에서 당근페이 결제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협업으로 당근페이 이용자들은 전국 8만 여개의 동네 카페·음식점·생활 매장 등 일상적 오프라인 소비 환경에서도 결제를 할 수 있게 됐다.페이히어 전국 가맹점에서 결제 수단, 간편 결제, 당근페이 순으로 선택한 뒤 QR코드를 찍으면 결제가 가능하다.당근 비즈프로필을 사용하는 동네 매장 주인들의 가게 관리도 한결 수월해진다.POS 시스템과 당근 비즈프로필을 연결하면 결제 후 포인트 적립이나 당근 리뷰 작성 알림 발송 등을 한번에 진행할 수 있다.결제 직후에는 고객에게 당근 리뷰 작성 알림톡을 자동으로 발송할 수도 있다.
심사평가원, ‘2025년 디지털정부 발전 유공’ 국무총리상 수상...공공데이터 발전 공로 인정
특히 두 평가 모두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공공데이터 활용 역량과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심사평가원은 그간 보건의료 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합리적 의사결정 체계 구축을 통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왔다.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점검 데이터를 식품의약품안전처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과 연계·분석해 마약류 의약품의 부적절한 사용을 예방하고, 건강보험 청구데이터를 활용해 의료이용 행태 개선과 건강보험 재정절감에 기여해왔다.또한 온라인 기반의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과 전국 단위 ‘빅데이터분석센터’운영을 통해 공공과 민간이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 환경과 다양한 의료통계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키즈폰에도 AI 기능 탑재"…LG유플러스 '승부수'
LG유플러스가 자체 캐릭터인 ‘무너’를 활용한 ‘U+키즈폰 무너 에디션2’를 출시했다. 이번 LG유플러스 키즈폰의 차별점은 인공지능(AI) 기능이다. 같은 기간 출시된 SK텔레콤과 KT의 키즈폰에는 AI 기능이 탑재되지 않았다. LG유플러스는 키즈폰을 9번째 선보이면서 지속적으로 미래 고객인 어린이와 부모들의 수요를 겨냥하고 있다.LG유플러스는 5일 U+키즈폰 무너 에디션2를 지난 2일 출시했다. 무너폰2는 △키즈 골전도 에어 이어폰 △무너 파우치 △폰 케이스 △넥스트랩 △무너 스티커 △액정보호필름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로 제공된다.이번 LG유플러스 키즈폰의 차별점은 AI 기능이다. AI가 유해 이미지와 문자를 감지하고 알림을 주는 'AI 유해 콘텐츠 차단 기능'을 탑재했다. 보호자들은 이를 활용해 자녀의 실시간 위치와 앱 사용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다.LG유플러스는 오는 9일부터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유독픽(Pick) AI’는 LG유플러스의 AI 구독 서비스다.
흡연이 남긴 11년의 청구서 "의료비 부담 40조, 재정 흔든다"
연구진은 이를 통해 흡연이 ‘개인의 선택’ 차원을 넘어 공공 재정에 지속적 부담을 주는 구조적 요인임을 강조했다.이번 연구는 직접흡연뿐 아니라 간접흡연의 영향도 정밀하게 분석했다. 특히 여성의 경우 흡연 관련 의료비 중 약 48%가 간접흡연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동제약그룹, 제약 구심점으로 수익성 제고...신규 사업 발굴 목표도
박 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사업 및 비용 구조를 효율화하는 동시에 마케팅 다변화,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영업 기반을 다지고 수익성 개선을 이끌어 냈다”고 강조하며 “연구 개발 분야에서 GLP-1 RA 비만 치료제, P-CAB 소화성 궤양 치료제, 신규 항암제 등 주요 신약 과제에서 가시적인 진척을 이뤄냈다”고 돌아봤다. 일동제약그룹은 일동제약을 구심점으로 주력 사업 부문의 목표 달성과 원가 혁신 등 생산성 개선을 통해 수익성을 제고하고, 포트폴리오 재정비와 신규 사업 모델 발굴을 통한 선순환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는 전략을 펼친다. 0, 경쟁 우위 성과 창출’이라는 경영 지침을 내세우며 매출 및 수익 성과 창출, 신성장 동력 확보와 지속 가능 사업 체계 구축 등 2대 세부 지표를 설정했다.
UNIST, 전기차 배터리 출력 75% 높인 전극 개발···주행거리·출력 동시 확보
전기차 주행거리 확대의 걸림돌로 지적돼 온 출력 저하 문제를 해결할 배터리 전극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주행거리가 늘어나도 오르막길 가속에서 힘이 떨어지지 않는 전기차 개발에 청신호가 켜졌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정경민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팀이 전기차에 사용되는 배터리 출력을 기존 대비 약 75% 높인 대용량 전극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전기차 시장에서 핵심 경쟁력으로 꼽히는 요소는 주행거리다. 연구팀은 전극 내부 기공 구조에 주목해 새로운 전극 설계 방식을 제시했다.
DGIST, 새해 신년사 "AX 혁신 선도 글로벌 대학 도약"
이 총장은 “DGIST는 단순한 연구중심대학을 넘어 지역과 국가 산업을 견인하는 세계적 수준의 글로벌 혁신대학으로 도약해야 한다”며 “연구와 인재, 산업을 연결하는 혁신을 통해 교육·연구·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DGIST가 연구와 인재, 산업을 연결하는 AX 혁신의 실행 거점으로서 국가적 전환을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2026년을 맞아 DGIST가 나아갈 핵심 목표로 △AI 기반 AX 인재육성 체계 확립 △대구·경북권 AX 전략 컨트롤 타워 역할 강화 △글로벌 대학 도약을 위한 국제화 가속화 등 세 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김남균 전기연 원장, 신년사 "전기화 시대, ‘전력 질주’ 선언"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5일 시무식을 열고 새해 인공지능(AI) 활용 확대를 통한 혁신을 강조했다.KERI 김남균 원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지난 한 해는 AI가 과학을 넘어 산업·사회·행정·생활 전반의 체질을 바꾼 시기”라며 “AI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ChatGPT와 연계한 ‘KERI 챗봇 서비스’ 도입 등 업무 현장 전반에 AI 활용을 확대해 혁신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정부의 ‘초혁신경제 15대 프로젝트’의 다수가 KERI와 연결되고, 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과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정책 이행 등 연구원의 역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국가적 과제가 성공적으로 완수될 수 있도록 높은 책임감과 자신감으로 업무에 임해 달라”고 밝혔다.김 원장은 올해 연구원 설립 50주년의 해를 맞아 “우리가 그동안 잘 해왔듯, 미래의 50년도 전기 기술로 세상을 더욱 이롭게 할 위대한 시간을 만들자”며, 3가지 방향으로 △국민을 기쁘게 할 초대형 성과 창출, △산업계가 원하는 수준의 기술 완성도 100% 달성 마인드 함양, △더 나은 혁신을 위한 개방·협력 활성화의 ‘전력 질주’를 당부했다.김 원장은 또 “출연(연)으로서 KERI가 가진 모든 힘과 권능은 국민의 지지와 신뢰에서 나오기 때문에, 우리는 스스로가 전기 기술 종목의 국가대표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며, “병오년 붉은 말처럼 거침없이 전력 질주로 나아가 대한민국을 빛나게 하자”라면서 신년사를 마무리했다.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2025년 한 해 동안 최고의 성과를 거둔 직원들을 위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엔에이백신연구소, 면역증강 물질로 항암백신 효과 개선
엔에이백신연구소는 넥사반트(Nexavant) 기반 항암 백신 관련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NPJ Vaccines'에 실렸다고 5일 밝혔다. NPJ Vaccines은 네이처 그룹에서 발행하는 백신 분야 최고 학술지다.자체 개발한 넥사반트를 추가로 나노입자 제제화해 역가를 200배 가량 개선한 결과를 공개했다. 8개국 특허를 등록하고 대량 양산 시스템을 마쳤다.
KT 위약금 면제 첫 '주말'…"아이폰17사고 5만원 받았다" [현장+]
KT 위약금 면제가 시작된 후 첫 주말인 지난 3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휴대폰 집단상가에서 다수의 고객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5만원 차비 받고 아이폰17 가져가세요. "KT 위약금 면제가 시작된 후 첫 주말인 지난 3일 오후 1시경 서울 구로구 신도림 휴대폰 집단상가 판매점 직원 A씨는 "LG유플러스로 옮겨가면 아이폰17을 차비폰으로 가져갈 수 있다. SK텔레콤으로 가면 공짜폰"이라며 "(아이폰 최신 시리즈가 빠르게 차비폰까지 내려간 건) 전무후무한 일"이라고 말했다. 판매점 직원 B씨는 "원래 이렇게까지 사람이 많지 않았다. 판매점 직원 C씨는 "폴드는 절대 몇 년이 지나도 안 나올 가격"이라며 "현재 폴드6를 쓰고 있는데 이렇게까지 떨어질 수 없다"라고 말했다. 판매점 직원 A씨는 "통상 주말에 보조금이 가장 좋게 나와 오늘 저도 갤럭시 Z폴드7으로 바꾸려고 이미 준비했다"고 말했다.갤럭시S25 울트라도 '공짜폰'이었다. LG유플러스로 번호이동하는 경우에 해당했다. C씨는 "울트라가 공짜폰으로 풀리는 경우는 없었다. KT 위약금 면제라는 특수한 상황 때문에 나오는 가격"이라고 말했다.KT는 저가 요금제로 승부수를 띄웠다.
삼성전자 ‘더 퍼스트 룩’ 베일 벗는다… 일상 함께하는 AI 동반자 제안
삼성전자는 이번 CES에서 윈 호텔에 거점을 마련하고, 업계 최대 규모인 4628㎡의 단독 전시관을 꾸민다.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가 핵심 주제다.더 퍼스트 룩은 삼성전자가 6~9일 CES 기간에 맞춰 신제품과 미래 기술을 처음 공개하는 통합 행사다. 단순 제품 전시를 넘어 기술 방향성과 비전을 직접 설명하는 전략 무대로 활용되고 있다.전시관 입구에는 약 20m 길이의 터널형 디스플레이 공간 ‘AI 갤러리’가 조성됐다.
2세 아이 '이 병' 놓쳐 하루만에 사망…"자꾸 물 찾고 소변만" [헬스톡]
영국에서 물을 자주 찾고 소변량이 급증하는 등 이상 증세를 보인 2세 아동이 병원에서 편도선염 진단을 받은 뒤 하루 만에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라일라는 내원 전부터 평소와 다른 몸 상태를 보였으나 의료진은 제1형 당뇨병을 의심하지 않고 편도선염으로만 진단했다. 부모는 라일라가 평소보다 기운이 없고 컨디션이 저하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다만 폴 마크스 수석 검시관(교수)은 제1형 당뇨병에 대한 임상적 경계심을 높여야 한다며 왕립 일반의협회와 왕립 소아청소년의학회에 질환 인식 및 교육 확대를 촉구하는 서한을 보내겠다고 전했다. 제1형 당뇨병은 면역체계가 췌장의 인슐린 생성 세포인 베타세포를 공격해 파괴하는 자가면역 질환이다. 이로 인해 인슐린 분비가 중단돼 혈당 조절 기능이 상실된다. 혈중 포도당을 세포 안으로 이동시키는 필수 호르몬인 인슐린이 결핍되면 혈당은 급격히 상승하게 된다.해당 질환은 주로 소아와 청소년기에 발병하나 성인에게서도 나타날 수 있다. 영국에서는 약 40만 명이 제1형 당뇨병을 앓는 것으로 보고되는 등 유럽과 북미 등 선진국에서 발병률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한국의 경우 제1형 당뇨병 발병률은 인구 10만 명당 연간 약 3~4명 수준으로 서구권보다 낮지만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2021년 기준 국내 전체 인구의 제1형 당뇨병 발병률은 인구 10만 명당 3.75명으로 집계됐다.가장 큰 위험 요소는 '진단 지연'이다. 인슐린 부족 시 신체는 에너지 확보를 위해 지방을 분해하며, 이 과정에서 케톤체가 과다 생성된다. 소아·청소년에게서 제1형 당뇨병이 의심되면 즉시 전문 의료기관을 찾아야 한다.치료는 평생 지속적인 인슐린 투여가 기본이다.
과기정통부, 연구지원 인프라 '모아팹' 참여기관 확대
이를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한 장비와 인력,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과기정통부는 모아팹을 활용해 국내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제고 방안으로 민관협의회도 운영하고 있다.
올해 기업 R&D 투자 심리 회복 전망 '하락세 완화'
새해 기업의 연구개발(R&D)과 인력에 대한 투자가 전년에 비해 전반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2025년 전망조사 당시 대비 크게 개선된 수치로, 기업들의 R&D 투자에 대한 불안 심리가 전년 대비 완화됐음을 시사한다. 2025년 조사에서는 투자 RSI가 79.6, 인력 RSI가 84.2를 기록했다.산기협은 2013년부터 기업의 R&D 투자와 연구인력 채용 전망을 매년 조사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위, 직원들에 '외부 이해관계자 접촉 금지' 지시
특별서신에서 송 위원장은 △조사나 소송이 진행 중인 사건과 관련하여 이해충돌 소지가 있는 외부 이해관계자와의 사적 개별 접촉을 일체 금지 △부당한 알선・청탁에 대한 즉각 신고 체계 강화 △조사과정에서 확인하거나 취득한 정보에 대한 철저한 보안 유지 등 세 가지 핵심 준수 사항을 강조했다. 최근 쿠팡, KT 등 대형 정보유출 사건 조사를 맡고 있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직원들의 외부 이해관계자 사적 접촉을 금지하는 등 공직기강 확립을 특별히 강조하고 나섰다. 송 위원장은 “조사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업무수행 과정에서 외부의 영향력 행사와 정보획득 시도가 있을 수 있다”며 “이러한 시기일수록 개인정보 보호를 책임지고 있는 공직자로서, 전 직원이 각별한 경계심을 갖고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경찰, 쿠팡 고소·고발 20건 수사…개인정보 유출 2차 피해 의심 사건도
경찰 관계자는 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소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간담회를 통해 “총 18건 수사 중”이라며 “쿠팡 관련 (개인정보 유출) 2차 피해 의심 사건 2건이 더 있어서 20건”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국회증언감정법 위반에는 김범석(의장), 박대준(전 대표) 두 분 고발 외에 (해롤드) 로저스(쿠팡 대표) 관련은 접수가 안 됐다”고 전했다. 경찰은 쿠팡 관련 의혹을 종합적으로 수사하기 위해 지난 1일 서울경찰청에 86명 규모의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미 연구진 “AI 언어모델, ‘공감 능력’ 키우는 긴급한 개선 필요”
정신건강의학과 의료진과 환자 간 대화를 보조하고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거대 언어모델(LLM) 상상도. 상대가 잘못된 사실을 신뢰하는 이유를 세심히 파악하고 오래 공감해 문제의 근본을 파악하기보다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단칼에 자르는 식의 태도를 보인다는 것이다. 의료나 교육 현장에 LLM을 대거 도입하려면 논리 체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말 오픈AI가 챗GPT를 대중에 공개한 것을 시작으로 LLM은 전 세계에서 급속히 확산했다. 현재 LLM은 일상생활과 각종 업무에서 필수적인 도구가 됐다. 이번 연구는 LLM이 사실에 어긋나는 인간의 잘못된 믿음에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확인했다. 현재 LLM 태도라면 “공감 능력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나올 수밖에 없다. 교육 현장에서도 문제가 있을 수 있다.
갤럭시 S26, 전작보다 성능 개선은 되는데…‘킥’ 될만한 혁신은?
5일 폰아레나 등 외신에 따르면 갤럭시 S26 시리즈는 모델별로 최소 한 가지 이상의 고유한 업그레이드 사양을 갖출 전망이다. 기본형 모델인 갤럭시 S26의 경우 4300mA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 전작(4000mAh) 대비 가동 시간을 늘릴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S26 플러스는 카메라 기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자신의 스마트폰 화면에 어떤 내용이 담겨있는 지를 가리기 위해 프라이버시 필름 등까지 별도로 구매하는 소비자들도 적지 않다. 이를 고려하면 기기 자체적인 프라이버시 기능은 이용자 친화성에 초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갤럭시 S26 시리즈의 두뇌 역할을 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모델별로 차등 적용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외에도 갤럭시 S26 시리즈의 성패를 가를 핵심 변수로는 출시 가격이 언급된다.
철도연 굿즈, 올해부터 수서역 굿즈 매장서 만난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올해부터 철도 굿즈제작 사회적기업 코이로와 함께 철도기술 연구성과를 굿즈로 개발해 상품화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연구성과를 굿즈로 개발해 공공 인프라 매장에서 상품화하는 첫 번째 시도다.코이로는 코레일, 에스알 등과 함께 철도 굿즈 사업을 추진해 온 사회적 기업이다.
넥써쓰, 중국 개발사 게임 온보딩…크로쓰 플랫폼 확장
넥써쓰 장현국 대표는 "2026년은 다양한 국가와 장르의 게임을 온보딩해 크로쓰 플랫폼이 본격적으로 확장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특히 중국 개발사들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라이트와 하드코어 이용자 모두를 아우르는 글로벌 온체인 게임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온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를 구축한 넥써쓰는 올해 다양한 국가와 장르의 게임 온보딩을 통해 크로쓰 생태계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중국 법인은 현지 게임 소싱과 투자 거점으로서, 유망 게임을 발굴하고 크로쓰 플랫폼을 통한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코오롱베니트, AX 전담 조직 만들고 AI 사업 키운다
코오롱베니트가 인공지능(AI) 전환 사업을 본격적으로 키운다. 대외 AI 사업 추진을 위한 전담 조직인 인공지능전환(AX) 센터를 올해부터 신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를 기점으로 그룹 내부와 외부를 대상으로 한 AI 전환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AX센터는 기존에 사내에 분산돼 있던 AI 관련 기능과 조직을 통합한 전담 조직이다. AI 기술 연구와 개발에 이어 이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고 대외 사업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하나의 조직에서 수행하도록 구성됐다.
카카오, ‘카톡 숏폼 챌린지’ 연다...창작자 발굴
카카오는 오는 25일까지 ‘카톡 숏폼 챌린지’를 열고 카카오톡 숏폼에서 활동할 공식 크리에이터를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카카오는 창작자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챌린지를 마련했다.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일상·브이로그·도전기 등 장르와 카테고리 제한 없이 참여 가능하다.
과기정통부, 美 CES 참관...최신 AI 산업 점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6일(현지시간)부터 9일까지 열리는 CES 2026에 류제명 제2차관을 대표로 참석해 피지컬 AI 등 최신 AI 산업 동향을 점검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CES는 약 4500개의 글로벌 기업이 참가할 예정으로 우리나라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두산 등 대기업과 디지털 혁신 중소·벤처기업을 포함해 총 7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중증 소아, 보호자 없이도 안심 돌봄" 서울대병원 도토리하우스
이용 기간은 최소 2박 3일부터 최대 7박 8일까지 가능하며, 연간 최대 30박까지 예약할 수 있다.매월 첫 방문 환자 비율은 평균 9.6%로 나타났다.센터는 환자와 가족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음악치료, 놀이활동, 형제자매·가족 프로그램 등 정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며, 개소 이후 총 8900건 이상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한 보호자는 "아이를 안전하게 맡길 수 있는 곳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었고, 그동안은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가족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서울대병원은 도토리하우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중증소아 단기의료돌봄 프로토콜'을 제작해 전국 공공어린이전문진료센터 등 관련 의료기관에 제공했다.해당 프로토콜은 센터 운영 준비 사항과 입원 전 개별 아동의 돌봄 특성 파악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개막 앞둔 'CES 2026' AI 열기 속...삼성전자, 나흘간 단독 퍼스트 룩 개최 [HK영상]
세계 최대 가전·정보통신(IT) 전시회 'CES 2026' 개막을 앞두고 미국 라스베이거스가 AI 전쟁으로 열기가 뜨거워졌다.
[CES 현장]삼성전자 ‘더 퍼스트 룩’ 흥행… 필수 가전 AI 동반자 현실화
최근 경쟁사들의 거센 견제가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 AI가 어떻게 일상에 스며들게 되는지 구체적인 실행 전략으로 풀어냈다.삼성전자는 개방형 협업을 통해 고객 선택권을 넓히고, 온디바이스 AI와 클라우드 AI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서비스 효율을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여기에 스마트싱스, 원 UI, 나우 브리프 등 AI 인터페이스를 강화해 통합적이고 일관된 사용자한다는 방침이다. 삼성 녹스를 기반으로 한 강력한 보안 체계로 AI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전략도 함께 내놨다.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는 용석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이 무대에 올라 TV 전략을 직접 설명했다. 이 냉장고에는 가전 최초로 구글의 최신 AI 모델 ‘제미나이’가 탑재돼 식품 인식 범위가 크게 확대됐다.
소비자연맹 "유튜브 유료 계정 공유 피해 급증…구글 고발 검토"
유튜브 유료 서비스인 ‘유튜프 프리미엄’ 계정 공유와 관련한 한국 소비자의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고 한국소비자연맹이 경고했다. 구글이 한국에서는 유튜브 가족 요금제가 출시하지 않아, 계정공유서비스업체를 이용하다가 피해를 본 사례가 급증했다는 분석이다. 법률 검토 후 공정거래위원회에 구글을 상대로 고발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경우
카카오, 스스로 '검산'까지 하는 한국형 멀티모달 AI 공개
카카오가 지식 기반의 일반 대화와 추론 모드를 모두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멀티모달 언어모델인 '카나나-v-4b-하이브리드' 성능을 공개했다. 가벼운 일상 대화부터 논리적 사고가 필요한 복잡한 문제 해결까지 하나의 모델로 처리 가능하다.새로운 모델은 지난해 7월 허깅페이스를 통해 오픈소스로 공개한 '카나나-1.5-v-3b'를 토대로 개발됐다. 기존 글로벌 모델들의 경우, 한국어 질문을 영어로 번역해 사고한 뒤 재번역하여 답하는 과정에서 맥락과 논리가 결여되는 한계점을 보였으나 이 모델은 한국어 질문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사고하도록 훈련됐다. 이러한 한국어 성능을 바탕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 사회탐구나 수학 등의 문제에서 한국어의 미묘한 조건들을 놓치지 않아 높은 정답률을 기록했다.
KAIST, 칩 하나로 ‘횡문근융해증’ 추적 할 수 있는 기술 개발
매우 작은 크기의 칩 위에서 인체 장기 환경을 구현한 장치인 '미세유체시스템' 실험이 이뤄지는 개념도. 작동 모습과 실험 결과. 이 장치는 근육과 신장 조직을 필요할 때만 연결했다가 실험 뒤 다시 분리할 수 있는 모듈형(조립형) 구조가 특징이다. 그 결과 칩 위의 근육 조직에서는 근육이 힘을 내는 능력이 떨어지고 구조가 망가졌으며, 근육 손상 정도를 보여주는 마이오글로빈과 CK-MM 수치가 증가하는 등 횡문근융해증의 전형적인 변화가 관찰됐다. 동시에 신장 조직에서는 정상적으로 살아 있는 세포 수가 감소하고 세포 사멸이 늘었으며, 급성 신손상 시 증가하는 지표인 NGAL과 KIM-1 발현도 유의미하게 증가했다.
[정석희의 기후 에너지 인사이트] 1. 탄소중립 시대에 오히려 증가하는 탄소배출
탄소감축을 오래 외쳤는데도 전 세계 이산화탄소(이하 CO2) 배출량과 대기 중 농도는 계속 늘고 있다. 적응은 항복이 아니라, 이미 커지고 있는 위험을 관리하기 위한 필수 전략이라는 것이라고 이들은 강조한다. 2024년 전지구 평균 CO2 농도는 423.9ppm이며, 2023년에서 2024년으로 3.5ppm 증가해 관측 이래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2024년 전 지구 평균기온 상승폭도 산업화 이전 대비 약 1.55°C 수준까지 올라 단일 연도 기준 관측상 최고 수준이 확인됐다. 2024년 에너지 관련 CO2 배출은 37.8GtCO2(Gigatonnes of Carbon Dioxide, 이산화탄소 10억 톤을 의미하는 질량 단위)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왜 감축을 외쳐도 배출이 늘어나는가? 답은 분명하다. 인류가 쓰는 에너지 총량이 계속 늘고, 늘어나는 수요를 무탄소 에너지원으로 충분히 빠르게 대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에너지 전환이 진행된다는 사실과 총배출이 실제로 감소한다는 사실은 서로 다른 문제다.문제는 적응 재원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다양한 대응 기술 가운데 에너지 전환은 가장 중요한 해법으로 주목받는다.
올해 게임업계 최고 기대작은...콘솔·장르 다변화 '올인'
올해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공들여 온 대형 신작을 잇달아 쏟아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검은사막'의 후속작으로, 2019년 첫 공개 약 7년만에 베일을 벗는 셈이다. 업계에서는 붉은사막의 흥행 성과가 K-게임이 글로벌 콘솔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을지 가늠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카카오게임즈도 대형 신작들을 연이어 선보이며 분위기 반전을 꾀한다. 특히 올해 하반기 나오는 PC·콘솔 기반의 대작 액션 RPG '아키에이지 크로니클'과 차세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크로노 오디세이'가 핵심 라인업으로 꼽힌다. 전 세계 5500만부 판매를 기록한 인기 원작 만화 '일곱개의 대죄'를 기반으로 PC와 콘솔 플랫폼을 동시에 공략한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라이크' 탈피를 선언하며 장르 다각화에 사활을 걸었다.
"국내 중소형 모델 중 1등" KT 자체 개발 AI '믿음 K', 경쟁력 입증
이번 평가에서 믿음 K는 추론, 전문 지식, 수학·프로그래밍, 에이전트 수행 능력 등 10여개 핵심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한국어 이해 성능 지표에서는 국내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는 매개변수 40B 이하급 모델에서 구현됐다는 점에서 유의미하다는 평가다.KT는 최근 기업들이 자사만의 특화된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하는 니즈를 파악했다. 이에 고품질 데이터 확보를 위해 국내외 주요 데이터 보유 기관들과 '데이터 얼라이언스'를 결성하고 저작권이 확보된 고품질 데이터를 학습에 활용했다. 또 주요 B2B 고객사들과 협력하며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모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지오영 "경영효율 개선의 해" 선포…"선택과 집중으로 기업 효율 높이겠다"
국내 1위 의약품 유통기업 지오영이 올해 경영효율개선(EI)을 집중 추진한다. 올해 약가 인하와 대내외 불확실성 우려가 큰 만큼 기업의 기초체력 강화로 이들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취지다.조선혜 지오영 회장이 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병오년 새해 신년사'를 냈다.
네이버·카카오 'AI 에이전트' 플랫폼 경쟁
이용자의 요청을 이해하고 행동까지 수행하는 ‘AI 에이전트’가 양사의 핵심 승부처로 떠올랐다는 분석이 나온다. 네이버는 실행형 AI ‘에이전트N’을 앞세워 수익화 실험에 나다. 2분기에는 통합검색 AI 탭을 도입해 외부 서비스와의 연계를 확대할 예정이다. 카카오는 AI 에이전트를 메신저 기반으로 대중화하는 전략을 택했다. 카카오톡에 온디바이스 AI 에이전트인 ‘카나나 인 카카오톡’을 결합하고, 대화형 AI 검색 서비스 ‘카나나 서치’를 통해 일상적 이용 환경에서 AI 활용도를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보안 신뢰회복 총력…6G 선점·AI 수익화 박차
3사 모두 ‘AI 기업으로 전환’을 선언하며 AI 수익화에 박차를 가하는 이유다. SK텔레콤은 지난 28일 5000억 파라미터(500B) 규모의 초거대 AI 모델 ‘A.X K1’을 공개하며 글로벌 AI 3강 도전을 선언했다. 국가 주도로 이뤄지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5개 정예팀 중 한 곳으로 이름을 올렸다. SK텔레콤은 새로운 AI 모델을 제조와 게임 등 세부 산업에 특화시킬 계획이다. 오픈AI와도 손잡고 서남권에 AIDC를 구축해 ‘AI 슈퍼 인프라 하이웨이’를 실현한다는 게 SK텔레콤의 목표다.
의식하진정법, 뇌성마비 환자 치과 치료 대안으로 주목
뇌성마비(Cerebral Palsy, CP)는 뇌 발달 과정에서 발생한 비진행성 신경계 손상으로, 운동 및 자세 장애가 주된 특징이다. 이에 따라 치료가 반복적으로 중단되거나 필요한 치료를 충분히 시행하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의사소통의 한계 역시 큰 문제다. 뇌성마비 환자 중 상당수는 통증이나 불편감을 정확히 표현하기 어렵고 치료 과정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불안과 공포가 과도하게 증폭되기 쉽다. 더불어, 이러한 조건이 충족될 경우, 뇌성마비 환자의 구강 건강을 유지하고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장한 종근당 회장 “AI로 신약개발 속도낼 것”… 오너3세 이주원 상무 승진
이번 인사에서는 이주원 상무의 승진이 특히 주목된다. 이주원 상무는 종근당 창업주 고(故) 이종근 회장의 손자이자 이장한 회장의 장남으로 종근당 오너 3세다. 2018년 종근당산업 사내이사로 입사한 뒤 2020년부터 종근당 개발기획팀장을 맡아왔으며 지난해 1월 이사로 승진한 데 이어 1년 만에 상무로 승진했다. 종근당 측은 “이번 승진은 직급 조정에 따른 것으로 기존 담당 업무에는 변화가 없다”고 설명했다.
[단독] 부품값 폭등에 삼성도 직격탄…'갤럭시S26' 가격 전격 인상
삼성전자가 차세대 플래그십(최고급) 스마트폰 '갤럭시S26' 시리즈의 국내 출고가를 인상한다.스마트폰 핵심 부품 가격 상승·고환율 고착화 등 원가 부담이 급격히 가중되고 있어서다. 갤럭시S26 시리즈는 오는 2월 2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갤럭시언팩'에서 첫 공개돼 3월 출시된다.갤럭시S 시리즈 가격이 오르는 건 2023년 이후 3년 만이다. 일반·플러스 모델만 가격을 유지한 '갤럭시S24'와 달리 갤럭시S25는 전 제품 가격이 동결됐다. 첨단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12GB 저전력 D램 7세대(LPDDR5X) 모듈 가격은 지난해 초 대비 두 배 이상 올랐다.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2·4분기까지 스마트폰용 메모리 가격이 40% 추가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해외에서 조달하는 부품은 환율이 오를수록 구매 비용이 늘어난다.
AI가 창작자 권리 침해? 데이븐 원스톱 솔루션 구축
국내 현행법상 AI가 단독으로 생성한 결과물은 저작권 인정이 어렵다. 법적 분쟁 시 가장 중요한 쟁점은 "누가 먼저 만들었는가"를 입증하는 것이다.데이븐AI는 법원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강력한 '원작자 저작 확인' 기능을 제공한다. 일반 서버가 아닌 블록체인을 도입한 이유는 '데이터 주권'과 '영속성' 때문이다. 중앙 서버에 저장된 데이터는 서비스 종료 시 사라지거나 관리자에 의해 조작될 위험이 있다.반면 블록체인은 회사가 사라지더라도 네트워크상에 기록이 영구 보존된다. 또한 등록된 캐릭터 IP를 활용한 굿즈 제작, 라이선스 거래 등 창작자가 실질적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공정한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김소연
카카오, ‘스스로 생각하고 답변하는’ 한국형 AI 모델 공개
단순히 이미지를 텍스트로 변환하거나 설명하는 수준을 넘어, AI 모델 스스로 자기 점검 과정을 거침으로써 환각을 최소화했다. 기존 글로벌 모델은 한국어 질문을 영어로 번역해 사고한 뒤 재번역해 답하는 과정에서 맥락과 논리가 부족하다는 한계점을 보였다.
OCI 계열 부광약품, 한국유니온제약 최종 인수자 선정
OCI그룹에 편입된 부광약품이 한국유니온제약 최종 인수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인수 금액은 300억원이다.지난해 12월 17일 부광약품은 한국유니온제약을 인수하기 위한 조건부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공개입찰을 통해 최종인수자로 선정됐다. 스토킹호스는 우선협상대상자를 미리 정한 뒤 공개 경쟁입찰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위기에 더욱 빛난 ‘업스테이지’, 표절 의혹의 전말과 시사점에 대하여
지난 12월 31일, 고석현 사이오닉AI 대표는 “국민 세금이 투입된 프로젝트에서 중국 모델을 복사하여 미세조정한 결과물로 추정되는 모델이 제출된것은 상당히 큰 유감입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링크드인에 올렸다. 업스테이지가 지난 12월 30일 공개한 솔라-오픈-100B 대형언어모델(LLM)이 중국 지푸 AI(Zhipu AI)의 GLM-4.5-Air 모델에서 파생되었다는 주장이다. 업스테이지의 솔라-오픈-100B 모델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진행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대형언어모델이며, 5개 정예팀 전체 투입되는 금액은 5년 간 2000억을 넘는다. 막대한 세금으로 제작되는 한국형 AI가 처음부터 자체제작된 것이 아니라 중국 AI를 가공한 것이 아니냐는 것이 의혹의 핵심이다.발단은 이렇다. 업스테이지는 지난 30일 발표 이후 오픈소스 커뮤니티인 허깅페이스에 솔라-오픈-100B 모델을 업로드했고, 출시 직후 개발자들이 모델을 다운로드해 성능 시험에 들어갔다. 해당 모델은 ‘오픈소스’ 모델인 만큼 누구나 코드를 뜯어서 세부 정보까지 들여다볼 수 있다. 공개 직후 레딧의 몇몇 사용자들은 솔라-오픈-100B의 GLM 아키텍처 코드를 복사해서 붙인 뒤 이름을 바꿨고, MTP 레이어(Multi-Token Prediction)를 제거하는 코드로 흔적이 남았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인공지능 모델 내부에는 수조 개의 숫자가 있으며 모델을 학습할 때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데이터에 가중치와 편향을 준다. 이를 LayerNorm 가중치라고 지칭한다. 통계학적으로 수조 개의 숫자에서 이 가중치가 자연적으로 일치할 확률은 불가능에 가깝기에 ‘솔라의 레이어가 GLM의 해당 레이어에서 직접적으로 만들어졌음을 증명한다’는 단서를 달았다. 김성훈 대표가 생각하는 ‘From Scratch’의 정의부터 설명을 시작했다. From Scratch란 ‘아예 처음부터’라는 뜻을 가지는 영어 단어로 AI 모델을 완전히 처음부터 구축했다는 의미를 담는다. 다만 어디서부터 만드는 것을 시작으로 볼 것인가는 학계, 기업, 커뮤니티마다 다르기 때문에 김성훈 대표 본인이 생각하는 From Scratch의 정의부터 설명한 것이다. 업스테이지의 From Scratch 기준은 모델 시작에 앞서 가중치를 랜덤으로 초기화하고 직접 학습하는 것을 기준으로 본다. 체크포인트는 모델을 개발한 값을 웨이츠&바이아시스 서버에 저장하는 기록 시점이다. 아울러 WandB에 저장된 학습 중 손실(Loss) 그래프도 제시했다. 데이터를 중간에 추가했거나 다른 AI 모델을 활용했을 경우 WandB의 Loss, 토큰 그래프가 일관적인 형태로 구성되지 않는데, 형태 측면에서는 꾸준히 데이터가 투입되었음을 보여준다. 김성훈 대표는 “의혹의 핵심은 다른 모델과 유사하다는 것인데 100B 모델에서 0.000387%가 유사하다. 여기에 피어슨 상관계수를 사용하면 각 데이터에서 평균값을 빼고 데이터를 중심점으로 옮긴 뒤 유사도를 측정하므로 데이터의 패턴과 흐름을 비교할 수 있다. 토크나이저는 사람의 언어를 모델이 이해할 수 있는 숫자로 변환해 주는 장치인데, GLM 토크나이저의 151K에 45K만 구가해 196K로 만들었다는 의혹이다.김성훈 대표는 “완전히 새로 만들었다. 유사 계열의 모델이라면 70% 이상이 겹쳐야 한다”라고 말했다. 앞서 솔라 프로 2는 미스트랄 모델을 기반으로 해서 From Scratch 라고 볼 수 없다. 독자 AI 파운데이션 사업은 관련 지식을 가진 학계, 공학자, 개발자를 비롯한 국민 모두가 지켜보고 있다.
일동제약, 이재준 사장 공동대표 선임
일동제약이 ‘2025년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각종 유연근무제와 휴가 제도 등을 통해 임직원의 높은 ‘워라밸’(일과 삶의 균...
한국신문협회, AI 저작물 무단 사용 ‘선사용 후보상’ 방안 재검토 촉구
신문협회는 “AI 모델의 저작물 학습에 광범위한 저작권 면책을 도입하는 방안을 담은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의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안)’(AI액션플랜)에 대해 재검토를 요구하는 의견서를 2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위원회가 지난해 12월 16일 발표한 AI액션플랜 가운데 ‘AI 학습·평가 목적의 저작물 활용 및 유통 생태계 활성화’ 정책은 AI 모델이 법적 불확실성 없이 저작물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저작권법·AI기본법 등 관련 제도의 개정을 권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KT 위약금 면제에 번호 이동 들썩일 듯…통신사 '혜택 전쟁'
고객정보 유출사태를 겪은 KT가 오는 13일까지 모든 고객에 대해 위약금 면제를 약속한 후 이통3사간 고객 유치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5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12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의 번호 이동 가입자 수는 각각 7695명, 1348명 순증했고 KT는 1만3187명 순감했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에만 1만142명의 고객이 KT를 이탈했다.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3일까지 KT에서 빠져나간 가입자는 5만2661명으로 집계됐다.지난 4월 해킹 사태로 가입자를 빼앗겼던 SKT는 '집 나간 고객' 잡기에 나섰다. 이용자 마음이 흔들릴 수밖에 없는 KT 입장에선 '남는 고객'에 대한 혜택을 걸고 지키기에 나섰다. LG유플러스도 KT 위약금 면제기간을 노린 본격 마케팅에 돌입했다. KT는 이달 13일 기준 KT 무선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6개월 동안 매달 100GB 데이터와 로밍 데이터를 50% 추가 제공한다.
쭉, AI 기반 ‘이미지-투-제조’ 솔루션으로 CES 2026 서울통합관 참가 [SBA CES]
CES 2026 서울통합관은 SBA를 필두로 자치구, 유관기관, 대학 등 서울 소재 19개 창업지원기관이 참여해 총 70개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서울통합관은 참가 기업에 현장 투자 상담, 바이어 매칭, 글로벌 IR 피칭, 전시 부스 운영 등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글로벌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다. SeedOps.는 제품 이미지 한 장만으로 실제 제조까지 이어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복잡한 의사결정 문제를 기술적으로 해결하는 서비스다.이번 CES 참가는 쭉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첫 공식 무대다. 쭉은 현장에서 AI 기반 제작 프로세스 시연과 실제 제조 사례를 공개하며, 글로벌 바이어 및 브랜드와의 협업 기회를 적극 모색한다.
옵틱믹스, ‘차량용 홀로그래픽 HUD 광학 스크린 필름’으로 CES 2026 서울통합관 참가 [SBA CES]
CES 2026 서울통합관은 SBA를 필두로 자치구, 유관기관, 대학 등 서울 소재 19개 창업지원기관이 참여해 총 70개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서울통합관은 참가 기업에 현장 투자 상담, 바이어 매칭, 글로벌 IR 피칭, 전시 부스 운영 등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글로벌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다. 글로벌 완성차 및 부품 제조사와의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기술 신뢰도를 구축해 글로벌 시장 진출의 기틀을 다지겠다는 포부다. 향후 주요 파트너사와의 협력으로 차량 일체형 HUD 유리의 표준화 및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국가AI전략위, 시민사회 간담회 개최..."AI 기본사회 위해 소통"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는 5일 사회 분과 주관으로 'AI 기본 사회를 위한 시민사회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리가켐바이오 ADC 연구…美 머크 출신 소장이 주도
기존 정철웅 연구소장은 ADC연구소장으로서 회사의 핵심 기술인 ADC 파이프라인 고도화에 집중하고, 한 소장은 면역항암제를 비롯한 혁신 신약 개발과 신규 플랫폼 개발을 주도한다.
삼성에피스, 유럽서 안과 치료제 직판
습성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 치료에 사용되며 파트너사인 바이오젠을 통해 유럽에서 판매돼 왔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올해부터 유럽에서 바이우비즈를 직접 판매한다. 회사는 지난해 10월 바이오젠으로부터 바이우비즈의 유럽 판권 반환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카인사이언스, '미니 단백질'로 근감소증 정조준
카인사이언스가 ‘초소형 펩타이드’ 기술로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카인사이언스는 조대호 고려대 교수와 방사익 삼성서울병원 성형외과 교수가 2016년 공동 창업했다. 삼성서울병원 병리과 교수로 근무하던 송 부대표는 2024년 이 회사에 합류했다. 과거 단백질을 활용한 신약 연구는 항체처럼 세포 수용체 등에 딱 맞는 ‘큰 단백질 조각’을 넣는 데 초점을 맞췄다. ‘미니 단백질’도 인체 기능을 정상화한다는 게 입증되자 글로벌 신약 개발 초점도 펩타이드로 옮겨가고 있다. 카인사이언스는 이런 초소형 펩타이드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력을 갖췄다. KINE-101은 미니 단백질을 통해 면역계가 스스로 균형을 되찾도록 유도한다.
'AI 인프라 상장 1호' 아크릴 "세브란스와 SW 의료기 제작"
지난해 12월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아크릴은 국내 1호 AI 인프라 상장사다. 기업이나 병원 업무를 AI 중심으로 재설계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아크릴이 의료 분야에서 주목받는 이유는 병원 내 AI 프로그램을 손쉽게 도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의료 분야에서 AI를 도입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이를 통해 코딩에 대한 지식이 없더라도 몇 번의 클릭만으로 직접 AI 모델을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이 가운데 4종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인허가를 획득했다. 실제 병원을 세우겠다는 의미는 아니다.
100돌 유한양행, 외인부대로 R&D 전면 쇄신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유한양행이 연구개발(R&D) 조직 개편에 나섰다. ‘포스트 렉라자’ 발굴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5일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최근 김열홍 R&D 총괄사장 산하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유한양행이 R&D 조직 개편에 나선 것은 김 사장 영입 두 달 뒤인 2023년 5월 말 이후 2년여 만이다. 당시 기존 R&D 본부 산하 중앙연구소와 임상의학본부를 사업 본부급으로 격상해 김 사장 총괄 3본부 체제를 꾸렸다.이번 조직 개편은 대대적인 R&D 분야 임원 교체와 함께 이뤄졌다. 유한양행에선 지난해 8월 오세웅 전 중앙연구소장과 윤태진 전 R&BD본부 전략실장이 퇴사했다. 지난해 말 이영미 R&BD본부장(부사장)과 임효영 임상의학본부장(부사장)도 회사를 떠났다. R&BD본부장직은 조직 개편으로 사라졌고, 임상의학본부장 자리는 공석이다.
희소·중증난치질환, 의료비 부담 절반 덜어준다
정부가 희소·중증난치질환자의 고액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건강보험 산정특례 본인부담률을 현행 10%에서 5%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인하한다. 희소·중증난치질환자의 산정특례 지원은 암 환자 수준으로 강화된다. 산정특례 제도는 중증질환으로 치료받는 환자의 진료비 부담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경감해주는 제도다. 복지부는 희소·중증난치질환자 약 130만 명을 대상으로 산정특례 본인부담률을 1%포인트 낮출 때마다 연간 약 1000억원의 건보 재정이 추가로 소요된다고 추산했다. 산정특례 재등록 시 별도 검사 제출 절차도 단계적으로 폐지한다.
비욘드메디슨 “CES 2026에서 턱관절 치료 신기원 연다” [SBA CES]
턱관절 장애 디지털 치료기기 기업 비욘드메디슨이 CES Unveilied에 참여, 세계 미디어에게 실력을 알린다,비욘드메디슨 클릭리스(Clickless)는 턱관절 장애 디지털 치료기기다. 클릭리스는 기술력을 토대로 치과 분야 최초 식약처(MFDS)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됐다. 한림대병원에서 진행된 확증임상에서 96% 이상의 치료 효과를 확인됐다. 클릭리스의 주요 타겟 시장은 미국 등 글로벌 디지털 치료기기(DTx)시장이다.
中 라이노, 자율주행으로 24시간 물류배송…택배 처리량 20% 늘었다
6㎥ 크기의 직육면체 기기가 도로 위를 달린다. 전 세계 170개 도시에 풀어놓은 2000여 대의 R5가 수집한 자율주행 데이터 덕분에 알아서 최적 경로를 찾아낸다. EX9이 등장하기 전만 해도 물류 터미널은 작업자와 차량이 뒤섞여 움직이는 위험한 공간이었다. 로봇과 차량 모두 공간을 인식할 수 있는 AI 모델이 적용됐다. 그 결과 물류 운송 인력의 불필요한 대기 시간이 30% 감소했고, 업무 효율은 20% 올랐다. 이 우편함은 내부 온도를 스스로 조절할 수 있어 약품이나 음식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플랫폼 생태계, 새로운 시각 필요"...인기협, 대중서 '항로' 발간
단순한 규제 찬반 논쟁을 넘어 플랫폼 생태계에 부합하는 제도가 무엇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는 설명이다.플랫폼 경제 작동 원리, 참여자 구조 변화, 수수료 논쟁을 둘러싼 경제학적 쟁점, 한국 플랫폼 규제의 누적 과정과 한계, 입법 평가·의견 수렴 등 규제 절차의 중요성, 자율 규제 조건, 실효성 있는 규제 설계 조건, 플랫폼과 인공지능(AI) 거버넌스, 그리고 국가의 새로운 역할까지 다뤘다.특히 플랫폼을 개별 기업이 아닌 생태계로 읽고, 생태계적 특성에 맞는 제도적 접근을 모색했다.한국인터넷기업협회 관계자는 “기존 제도의 틀로 포착되지 않는 플랫폼 경제의 본질을 알리고, 새로운 제도적 논의의 출발점을 제시하는 것이 이 대중서의 목표”라고 말했다.
코오롱베니트, AX 사업 확장 나선다
이를 기점으로 그룹 내·외부를 대상으로 한 AI 전환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AX센터는 사내에 분산돼 있던 AI 관련 기능과 조직을 통합한 전담 조직이다. AI 기술 연구개발에 이어 이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고 대외 사업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하나의 조직에서 수행하도록 구성했다. 각 조직은 하나의 체계에서 협업하도록 설계됐다.
정신 건강 보호하는 '웰빙형 SNS'에 뭉칫돈
빅테크 SNS가 사용자 정신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우려가 커지자 이를 보완하려는 대안형 SNS가 투자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탱글은 사용자가 개인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친구들과 공유하는 구조를 갖췄다. 비슷한 철학을 지닌 ‘디지털 웰빙형 SNS’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 같은 가치를 인정받아 2024년 프랑스 게임 퍼블리싱 기업 부두에 5억유로(약 8200억원)에 인수됐다.대안형 SNS가 주목받는 것은 각국 정부의 SNS 중독 규제 강화 흐름 때문이다.
컴투스, 보유 자사주 절반 소각...주주가치 제고
컴투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 소각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이번에 소각되는 컴투스의 자사주는 총 64만6442주로 이는 발행주식 총 수의 5.1% 규모다.
카카오도 'UGC' 시장 참전…카톡 숏폼 크리에이터 모집
카카오가 5일 '카톡 숏폼 챌린지'를 통해 카카오톡 숏폼에서 활동할 공식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카카오가 카카오톡 숏폼에서 활동할 공식 크리에이터를 공개 모집한다. 카카오톡 내 사용자생성콘텐츠(UCG) 생태계를 강화해 애플리케이션(앱) 체류 시간을 늘려 헤비 이용자를 확보하려는 포석이다.카카오는 5일 카카오톡 숏폼에서 활동할 공식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챌린지는 이날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크리에이터는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기 먹는 하마'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확충 시급하다 [2026 신년기획, AI 르네상스 시대]
인공지능(AI) 수요와 공급이 폭증하는 상황에서 전력 인프라 확충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전체 전력 공급 중 AI 관련 인프라가 차지하는 비중도 급상승한다. 특히 그래픽처리장치(GPU)는 다른 반도체에 비해 전력 소모와 열 발생이 더 크다. 일반 산업시설 대비 단위 면적당 에너지 소비량은 50배 이상에 달한다. 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핵심 데이터센터 허브인 싱가포르의 70% 수준이다. 데이터센터 입지 선정에서 전력 확보가 핵심 요인으로 부상한 이유다. 국내에서 운영 중인 데이터센터 용량의 약 75%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현재 계획 중인 신규 시설도 68%가 수도권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파악된다.반면 2024년 기준 수도권의 전력 자립도는 66%에 불과하다. 특히 서울의 전력 자립도는 11.6%로 전국 최저 수준이다. 앞서 한전은 지난 2023년 일부 전력시설의 건설 시기를 미뤄 2026년까지 1조3000억원을 절감하는 내용의 자구안을 내놓은 바 있다. 산업통상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르면 한전에 제출된 데이터센터 전기 사용신청 용량은 2023년 906㎿에서 2027년 7343㎿로 약 8배 증가했다.
"지방이전 통해 전력병목 해결 GPU서버 원격 대여 병행해야" [2026 신년기획, AI 르네상스 시대]
인공지능(AI) 인프라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가 되면서 관련 법제화에도 속도가 나고 있다. 여야를 가리지 않고 AI 데이터센터(DC) 신속 설립과 전력 확보를 지원하는 인프라 마련 법안을 발의한 상태다. 또 전력 소모가 큰 AI DC 운영에 있어 전기판매사업자는 전기요금을 감면할 수 있다. 특구에 투자하는 개인 또는 법인에 대해서는 국세와 지방세도 감면한다.AI DC 활성화 지원에 야당도 나섰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도 지난해 9월 'AI 산업 발전 특별법안'을 발의했다.
‘K’ 떼어낸 게임업계… 로컬 맞춤 콘텐츠로 글로벌 무대 장악 [2026 신년기획,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
국내 게임사들이 북미를 비롯해 중국·인도·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 잇달아 성과를 내며 K게임의 영향력을 다시 키우고 있다. 현지 맞춤형 운영과 장기 라이브 서비스 등 다양한 전략으로 안정적인 글로벌 매출구조를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다. 넥슨의 스웨덴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아크 레이더스'는 정식 출시 12일 만에 전 세계 누적 판매량 400만장을 돌파했다.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에서도 일평균 30만명 이상이 접속하며 장기간 흥행 조짐이다. '던전앤파이터'는 중국 흥행을 통해 넥슨의 '캐시카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펄어비스의 '검은사막'은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장기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검은사막'은 PC, 콘솔, 모바일 전 플랫폼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이어가며 북미·유럽·동남아 등에서 안정적 이용자층을 유지하고 있다. 2025년 하반기부터 2026년까지 출시 예정인 신작들은 기획 단계부터 글로벌 서비스를 전제로 개발되고 있다는 점에서 과거와 차별화된다.엔씨소프트는 대표 IP '아이온'의 후속작 '아이온2'를 통해 글로벌 재도약을 노린다. '붉은사막'은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글로벌 콘솔·PC 시장을 겨냥했다.
‘중독’ 낙인 벗었지만 갈길 멀다… "국가전략 수출 품목 지정을" [2026 신년기획,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
한국 게임 산업이 지난해 대통령 발언으로 숙원이던 '중독' 낙인을 벗고 K-콘텐츠 산업의 한 축으로 당당히 자리 잡고 있다. 다만 다양한 지식재산(IP) 기반으로 신작들을 쏟아내고 있는 게임사들의 자체 노력만으로는 산업 성장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제는 정책 방향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고 했다.나아가 정부는 최근 'K-콘텐츠산업 300조원 시대'를 국가 비전으로 제시하며 게임 산업을 핵심으로 제시했다. 업계에서는 지금까지 규제 중심이었던 게임 산업에 대한 정책 방향성이 진흥 중심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다만 아직까지 현장에서 체감할 만한 진흥책은 나오지 않았다. 현행 법률은 2006년 제정 이후 아케이드 게임(오락실 게임) 중심 규제를 유지해 현실에 맞지 않는다는 비판이 이어져 왔다.게임산업법과 별개의 진흥책이 추가로 필요하다는 제언도 나오고 있다. 출시 직전 집중적인 업무가 필요한 게임 개발의 특성상 유연하지 못한 근무제도는 완성도 저하와 출시 지연으로 이어진다는 지적이다. 특히 게임 산업이 K-콘텐츠 수출의 절반 이상 가까이를 차지하는데도 다른 콘텐츠 산업에 비해 홀대받고 있다는 불만이 나온다.
네이버클라우드 "부산시 AI행정 본격화"
네이버클라우드가 부산광역시와 함께 생성형 인공지능(AI)를 활용한 행정 서비스를 올해부터 본격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부산시 전 부서의 AI 도입을 시작한다.
업그레이드된 '카나나'… 한국어 맥락 이해력 껑충
새로운 모델은 지난해 7월 허깅페이스를 통해 오픈소스로 공개한 '카나나-1.5-v-3b'를 토대로 개발됐다.카나나-v-4b-hybrid 모델의 높은 성능을 위해 카카오는 4단계의 학습과정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특히 한국어 논리 전개 능력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입증했다.
국내 중소형AI 최고 성능은 KT가 만든 '믿음 K'
이번 평가에서 믿음 K는 추론, 전문 지식, 수학·프로그래밍, 에이전트 수행 능력 등 10여개 핵심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한국어 이해 성능 지표에서는 국내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는 매개변수 40B 이하급 모델에서 구현됐다는 점에서 유의미하다는 평가다.KT는 최근 기업들이 자사만의 특화된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하는 니즈를 파악했다. 이에 고품질 데이터 확보를 위해 국내외 주요 데이터 보유 기관들과 '데이터 얼라이언스'를 결성하고 저작권이 확보된 고품질 데이터를 학습에 활용했다. 또 주요 B2B 고객사들과 협력하며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모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단독] D램값 두배 뛰고 고환율 지속… 삼성 '갤S26' 출고가 올린다
삼성전자가 차세대 플래그십(최고급) 스마트폰 '갤럭시S26' 시리즈의 국내 출고가를 인상한다.스마트폰 핵심 부품 가격 상승·고환율 고착화 등 원가 부담이 급격히 가중되고 있어서다. 갤럭시S26 시리즈는 오는 2월 2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갤럭시언팩'에서 첫 공개돼 3월 출시된다.갤럭시S 시리즈 가격이 오르는 건 2023년 이후 3년 만이다. 일반·플러스 모델만 가격을 유지한 '갤럭시S24'와 달리 갤럭시S25는 전 제품 가격이 동결됐다. 무엇보다 스마트폰 원가 비중이 높은 D램·낸드플래시 등 주요 부품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첨단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12GB 저전력 D램 7세대(LPDDR5X) 모듈 가격은 지난해 초 대비 두 배 이상 올랐다.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2·4분기까지 스마트폰용 메모리 가격이 40% 추가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해외에서 조달하는 부품은 환율이 오를수록 구매 비용이 늘어난다.
“번호이동 골든타임” 첫달 요금 0원 등 파격 혜택 나왔다
고객정보 유출사태를 겪은 KT가 오는 13일까지 모든 고객에 대해 위약금 면제를 약속한 후 이통3사간 고객 유치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에만 1만142명의 고객이 KT를 이탈했다. 그중 5784명은 SKT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2478명은 알뜰폰(MVNO)으로 이동했다.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3일까지 KT에서 빠져나간 가입자는 5만2661명으로 집계됐다.지난해 4월 해킹 사태로 가입자를 빼앗겼던 SKT는 '집 나간 고객' 잡기에 나섰다. 이용자 마음이 흔들릴 수밖에 없는 KT 입장에선 '남는 고객'에 대한 혜택을 걸고 지키기에 나섰다. KT는 이달 13일 기준 KT 무선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6개월 동안 매달 100GB 데이터와 로밍 데이터를 50% 추가 제공한다.
[CES 영상]단독 무대 꾸민 삼성전자… 전 제품 ‘AI’ 연결
전시관에서는 ‘AI 일상 동반자’ 비전을 전달하기 위해 제품과 서비스가 AI로 이어져 고객 경험을 한 차원 높여 줄 거대한 ‘AI 리빙 플랫폼’으로 꾸며졌다. 이곳에서는 최신 TV, 가전, 모바일 등 모든 제품군과 서비스가 끊김 없이 연결되는 차별화된 AI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마이딜, CES 2026서 기업금융 자산 최적화 설루션 ‘핀태그’ 선봬 [SBA CES]
CES 2026 서울통합관은 SBA를 필두로 자치구, 유관기관, 대학 등 서울 소재 19개 창업지원기관이 참여해 총 70개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마이딜은 간편한 금융자산 관리 시연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한국 시장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들이 자회사의 자금관리를 위해 핀태그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모색한다.
비즈큐어, CES 2026서 디스플레이 공정 혁신 이끌 ‘자외선 차단 점착제’ 공개 [SBA CES]
CES 2026 서울통합관은 SBA를 필두로 자치구, 유관기관, 대학 등 서울 소재 19개 창업지원기관이 참여해 총 70개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서울통합관은 참가 기업에 현장 투자 상담, 바이어 매칭, 글로벌 IR 피칭, 전시 부스 운영 등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글로벌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다. 서울대학교가 선발한 딥테크 스타트업 비즈큐어(VisCure)가 소비자가전전시회(CES2026) 서울통합관으로 미국 무대에 선다. 덕분에 자외선에 취약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나 LCD의 편광판을 보호해 디스플레이의 수명을 늘려준다. 비즈큐어는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핵심 원천 특허를 보유 중이며, 삼성디스플레이 산학협력 논문대회 대상, 도전!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 “의약품 넘어 데이터 헬스케어 혁신”
연구개발(R&D) 부문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이 대표는 “기존의 경험과 지식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면서 “대웅인은 과제의 주인으로서 책임은 물론 방식까지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웅제약은 이러한 조직 문화 혁신을 바탕으로 올해를 혁신의 변곡점으로 삼아 의약품 중심의 치료를 넘어 전 국민의 건강 데이터를 연결·관리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마디, CES 2026에서 ‘AI 임상시험 디지털 트윈’ 기술 공개 [SBA CES]
CES 2026 서울통합관은 SBA를 필두로 자치구, 유관기관, 대학 등 서울 소재 19개 창업지원기관이 참여해 총 70개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마디는 현장에서 생성형 AI 기반의 임상시험 가속화 플랫폼 ’마디 DT(MADI-DT)‘를 선보인다. 마디 DT는 생성형 AI로 실제 환자의 임상 결과를 모사해 ‘합성 환자(Synthetic Patients)’를 생성한다. 이를 통해 신약 개발 과정에서 필수적인 위약(플라시보) 대조군을 가상 환자로 대체할 수 있다.
이디엠가젯, CES 2026에서 AI 기반 데이터센터 전력·탄소 최적화 기술 공개 [SBA CES]
CES 2026 서울통합관은 SBA를 필두로 자치구, 유관기관, 대학 등 서울 소재 19개 창업지원기관이 참여해 총 70개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DC-XAI’는 강화학습(RL)과 설명가능한 AI(XAI) 기술을 결합, 전력·냉각·탄소를 통합적으로 최적화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작동한다. 운영 의사결정 과정을 해석 가능하도록 제시하는 방식을 처음으로 시도해 주목받았다.이디엠가젯은 기후 위기 대응과 ESG·탄소 규제 환경을 고려한 실증 중심 AI 솔루션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장한 종근당 회장 장남, 이주원 이사, 상무 승진
2020년부터 종근당 개발기획팀장을 맡았다. 글로벌 제약사 등의 의약품을 국내로 들여오는 업무 등을 담당해 왔다. 지난해 1월 이사로 승진한 그는 1년 만에 상무로 승진했다.
국대 AI 모델 '프롬 스크래치' 논란...네이버 "전략적 채택"
정부의 독자 파운데이션 인공지능(AI) 모델 정예팀인 네이버클라우드의 AI 모델에 대해 '프롬 스크래치 논란'이 제기됐다.
배터리 출력 75% 높여 ‘주행거리 확대’ 숙제 해결…국내 연구진, 전기차 대용량 전극 개발
전기차 주행거리 확대의 걸림돌로 지적돼온 출력 저하 문제를 해결할 배터리 전극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주행거리가 늘어나도 오르막길 가속에서 힘이 떨어지지 않는 전기차 개발에 청신호가 켜졌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정경민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팀이 전기차에 사용되는 배터리 출력을 기존 대비 약 75% 높인 대용량 전극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전기차 시장에서 핵심 경쟁력으로 꼽히는 요소는 주행거리다. 연구팀은 전극 내부 기공 구조에 주목해 새로운 전극 설계 방식을 제시했다.
AI 카피 논란에 네이버 "100% 자체모델"
정부의 독자 파운데이션 인공지능(AI) 모델 정예팀인 네이버클라우드의 AI 모델에 대해 '프롬 스크래치 논란'이 제기됐다. 네이버클라우드 측은 "100% 자체 개발 모델"이라는 입장이다. 코사인 유사도와 피어슨 상관계수는 모두 데이터셋의 유사도를 측정하는 방법이다.코사인 유사도는 방향의 유사성을 판단하고, 피어슨 상관계수는 데이터의 분포가 얼마나 유사한지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