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5

사회 2026-01-05

"부모 자식 간 돈 거래 절대 안 된다더니"..아들 '투자 대박'에 돌변한 부모 [어떻게 생각하세요]

결국 그는 고시원 생활을 택했다.이후 B씨는 본가와 거리를 두고 지냈지만, 동생인 A씨에게는 종종 용돈을 보내며 챙겼다. 그러던 중 A씨는 오빠가 동네 최고가의 고급 아파트로 이사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오빠는 A씨에게 "지인 도움으로 저렴하게 전세로 들어갔다"고 말했다.그러나 부모가 직접 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해당 아파트는 B씨 명의의 자가였다. 알고보니 B씨는 주식과 가상화폐 투자로 큰 수익을 올렸고, 그 돈으로 10억 원이 넘는 아파트를 매입한 것이었다.사실을 알게 된 부모는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이이경이 신상 공개 위협 했다"..'보이스톡' 추가 폭로 나왔다

그는 "카카오톡 캡처 화면에 번역 문구가 함께 보이는 것은 외국어 인식 시 자동 번역 기능이 활성화된 상태였기 때문"이라며 "캡처마다 시간이 다르게 표시된 것은 제 기기는 독일, 지인의 기기는 한국 시간대로 설정돼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전체 대화 내용을 모두 공개 못하는 이유는 휴대전화를 교체하면서 해당 채팅방이 현재 사용 중인 기기에 남아 있지 않기 때문"이라며 "이번에 공개한 자료는 당시 지인에게 전달해 두었던 캡처본"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해당 자료의 진위 여부는 향후 수사기관의 조사 과정에서 확인될 것"이라며 "공개한 캡처는 조작된 것이 아니고, 대사관의 안내에 따라 고소 절차를 검토하고 준비 중"이라고 했다.앞서 A씨는 지난 10월, 이이경의 사생활을 폭로하면서 루머를 생성했다. 이이경으로 추정되는 인물과 나눈 메시지 캡처에는 A씨에게 신체 사진을 요구하고 욕설, 성희롱, 음담패설한 내용이 담겼으며 이이경의 촬영장 사진과 셀카 등도 함께 공개됐다.이에 이이경 측은 즉각 법적 대응을 선언했고, A씨는 돌연 ‘AI로 조작한 것’이라며 번복했다.여기에 더해 A씨는 추가 폭로를 하면서 또다시 입장을 뒤집었다.이와 관련해 이이경 소속사는 "A씨에 대해 협박 및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라며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A씨에 대한 신원을 확보하고 수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이경 역시 직접 입장문을 게재하며 "서울강남경찰서를 방문해 고소인 진술 조사를 하고 왔다"며 "(폭로자가) 독일에 있다 하더라도 직접 독일 현지에 가서 고소장을 제출할 것”이라고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단독]"김병기 심복이 해결 도와"…수사정보 사전 유출 정황도

2022년 6월 지방선거 당시 조진희 후보자 선거공보물. 윤창원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 배우자 이모씨의 동작구의회 업무추진비 횡령 의혹과 관련해 김 의원의 전직 보좌관이 사건 해결에 관여했다는 진술이 추가로 확인됐다. 경찰 수사 정보가 사전에 유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김 의원 배우자 이씨의 횡령 의혹에 대한 내사가 접수된 시점은 그해 6월 11일. 내사 단계에서 사건번호가 생성되기도 전에 김 의원과 B씨가 경찰 수사에 대한 대책을 논의한 것으로 보이는 대목이다. 실제로 경찰은 조씨의 진술서 등을 근거로 그해 8월 27일 김 의원 배우자 이씨에 대해 무혐의 종결했다.김 의원과 B씨는 CBS노컷뉴스의 연락에 답하지 않았다. B씨와 접촉한 것으로 지목된 당시 수사팀장 C씨는 "경찰관으로서 부끄러운 일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다만, B씨와 연락을 주고 받았는지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했다.한편 서울경찰청은 여러 일선 경찰서에 뿔뿔이 흩어져 있던 김 의원 관련 고발 사건 11건을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로 배당하고 수사를 본격화했다. 경찰은 3개 수사팀을 이번 사안에 투입해 김 의원과 관련한 각종 의혹들을 수사할 방침이다.



[단독]'직내괴' 가해자 도운 쿠팡…피해자는 소송비용 '폭탄'

2021년 11월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북부지청은 ""고 판단하며 쿠팡 측에 개선지도 이행(징계 및 경고 등)을 명령했다. 정부가 쿠팡 내 직장 내 괴롭힘을 인정한 첫 사례였다.쿠팡은 A씨에게 구두 경고를 하고 백씨와 분리 조치하는 등 개선지도에 따랐다. 경징계에 그쳤지만 직장 내 괴롭힘이 아니라는 자체 판단을 뒤집은 것이다.그러나 뒤늦게나마 A씨에 대한 징계에 나섰던 쿠팡의 태도는 A씨가 법원에 중노위를 상대로 징계 취소 소송을 제기하면서 사뭇 달라졌다.



"이상민이 우릴 팔았다" 신정환 폭로에..이상민 "룰라 사장 나 아니다" 분노

5년에 1200(만원)씩 받았다"고 말했다.그는 "이상민이 룰라 제작자였다"면서 "상민이 형이 우리를 1집 때 살짝 띄워서 그 회사에다가 팔았다. 웃돈을 주고 판 거다.



좌석 하나에 '1700만원'… 삼성家 이부진이 서울대 아들에게 준 '넘사벽' 선물

드라마 속 재벌가의 삶은 연출된 것이 아니었다.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이 서울대 수시 합격이라는 경사를 맞은 장남 임동현 군과 함께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포착됐다. 그들이 앉은 자리는 일반인은 평생 한 번 앉아보기도 힘들다는 초고가 좌석이었다.3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유타 재즈의 경기. 중계 카메라가 관중석 1열을 비추자 익숙하고도 화려한 얼굴이 등장했다. 바로 이부진 사장과 그의 아들 임 군이었다.이날 현장은 그야말로 '현실판 꽃보다 남자'를 방불케 했다. 우아한 베이지색 목폴라에 럭셔리한 드롭형 귀걸이를 매치한 그는 삼성 갤럭시 폴드를 손에 쥐고 아들과 경기를 즐겼다.



경기도, 시·군 참여 확대 등 '기후행동 기회소득' 개편

변상기 경기도 기후환경정책과장은 "기후행동 기회소득은 단순한 포인트 지급이 아니라, 도민의 행동이 기후변화를 바꾼다는 경험을 제공하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탄소감축 효과는 높이고, 참여 기회는 넓히는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 새롭게 바뀌는 점은 크게 세 가지로 △타지역 거주 경기도 대학생 포함 △6개 시·군에서 추가 리워드 신설 △탄소 감축 효과 중심으로 리워드 지급 기준 개선 등이다. 이와 더불어 시·군의 자체 특색을 반영한 추가 리워드도 신설했으며, 화성, 시흥, 용인, 의왕, 가평, 광주 등 6개 시·군에서 자체 예산을 활용해 지역 특색에 맞는 탄소 감축 활동을 하면 해당 시·군민에게 추가 보상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경기도, 2027년 전국체육대회 '상징물 공모'...2월 27까지

경기도는 오는 2027년 10월 개최하는 '제108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대회 정체성과 비전을 담은 상징물 공모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박래혁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도의 정체성과 전국체전의 위상을 함께 담아낼 수 있는 상징물이 탄생하길 기대한다"며 "많은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응모는 방문, 우편, 전자우편을 통해 할 수 있으며, 부문별 전문가로 구성된 상징물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 7명, 우수 10명, 장려 14명 등 총 31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성남시, 하이테크밸리 근린공원에 150면 주차장 조성 추진

이번 주차장 조성은 성남하이테크밸리와 주거지역 사이에 있는 완충녹지(7만6658㎡)가 지난해 7월 근린공원으로 도시계획시설이 변경됨에 따라 공원 이용 시민과 하이테크밸리 종사자 3658개사, 4만2651명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경기도 성남시는 중원구 상대원동 270-1번지 일원 성남일반산업단지(하이테크밸리) 근린공원에 올해 말까지 150면 규모의 공영 야외주차장을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성남시 관계자는 "시민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원 내 주차 공간을 조성하고, 하이테크밸리 근린공원이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 전국 최초 AI 수출패키지 지원...수출지원사업 종합계획 마련

이를 위해 시는 2026년 정책 목표를 'AI·디지털 기반 중소기업 국제 경쟁력 강화'로 설정하고 AI·디지털 무역지원체계 구축, 지역기반 수출협력 네트워크 강화, 전략적 해외마케팅 지원 확대 등 세 가지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총 12개 사업을 운영한다. 4% 증가하고, 용인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도 확대되고 있다"며 "2026년은 무역환경에 미치는 AI 파워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용인특례시는 AI를 활용하는 실효성 높은 지원사업을 통해 용인 중소기업이 세계 시장에 더 많이 진출하고 경쟁력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전국 최초로 도입하는 'AI 수출패키지 지원사업'으로, 한국무역협회와 협력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구매자와 판매자 간 연결, 무역마케팅 교육, 해외 마케팅 콘텐츠 제작 등 AI 기반 수출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원시, 생활비 부담 줄여주는 '수원 새빛 생활비 패키지' 시작

어르신 무상교통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70세 이상 수원시 거주 어르신이 신청할 수 있으며, 버스 이용 요금을 연간 최대 28만원(분기별 7만원) 지원한다. 수원 새빛 생활비 패키지는 △출산지원금 확대 지원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청년 주거 패키지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어르신 무상교통 △사회초년생 청년 무상교통 △장애인 무상교통으로 이뤄진다. 청년 주거 패키지는 신청일 기준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19~39세 1인 가구 미혼 청년 중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임차보증금 1억원 이하이면서 월세 60만원 이하 민간 건물 거주자가 신청할 수 있다.



박정숙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표이사, AoA 인터내셔널 어워드 수상

이번에 문화재단 분야 수상자로 선정된 박 대표이사는 행복북구문화재단을 통해 문화가 행복이 되는 철학을 실현하고, ESG 경영을 통해 문화 예술 행정을 선도하며 문화재단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최종 수상자로 결정됐다. 박정숙 대표이사는 "지역 문화재단을 통한 현장의 변화를 눈여겨 봐주시고 의미있는 상을 주신 심사위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문화예술로 지역민이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ESG 경영을 통해 문화재단의 사회적 책임 또한 다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행복북구문화재단은 박정숙 대표이사가 지난해 12월 29일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개최된 제4회 AoA 인터내셔널 어워드에서 문화재단 분야에서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5일 밝혔다.



인천시, 킥보드 없는 거리 시범사업 추진

인천시는 개인형 이동장치(PM)로 인한 보행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동킥보드 운행을 제한하는 킥보드 없는 거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인천시는 송도 학원가 2개 구간과 부평 테마 거리 1개 구간 등 총 3개 도로를 킥보드 없는 거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자치구 수요조사와 인천경찰청 교통안전 심의를 거쳐 지난해 12월 총 7개 후보 도로 구간 가운데 3개 구간을 전동킥보드 통행금지 구간으로 지정했다.



롯데월드 부산 "겨울축제 ‘아이스 캐슬’ 즐기세요"

일몰 이후 성 전체를 활용한 대형 맵핑으로 야간 체험 요소를 한층 강화했다. 매일 오후 5시 30분에는 로얄가든 광장 일대에 눈 연출이 더해져, 겨울 시즌에만 만날 수 있는 이색 촬영 명소를 완성한다.█ ‘로티프렌즈’랑 함께 노래해요! 신규 스테이지 공연 선보여가족 단위 손님을 위한 신규 공연 콘텐츠도 신년 시즌에 맞춰 새롭게 선보인다. 매일 오후 3시 30분 가든 스테이지에서는 롯데월드의 캐릭터 ‘로티프렌즈’가 함께하는 싱어롱 공연 ‘로티프렌즈 윈터 싱어롱’이 펼쳐진다. 마라카스, 탬버린 등 소악기를 활용한 참여 프로그램으로 공연의 즐거움을 더했다. ‘윈터 매직 포레스트 퍼레이드’는 관객 참여 구간의 음악과 안무를 새롭게 구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댄스 타임을 강화했다. 퍼레이드가 지나가는 순간에 그치지 않고, 손님이 직접 퍼레이드의 일부가 되는 체험형 콘텐츠로 운영된다. 해당 프로모션은 엘포인트 계정을 통한 생년월일 인증 후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다. 출생 연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할 경우 현장 매표소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충남도, 産團 개발 물량 전국 최대 증가분 확보

충남도는 이번 산업시설용지 개발 물량 확보로 도내 급속한 산업 개발 수요에 대응하고 도의 주요 산업정책인 천안·홍성 국가산단, 경제자유구역청을 지원할 산업 용지 공급이 가능해져 민선 8기 투자 유치 실적의 실행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고시된 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연평균 수요면적에 따르면 전국 연평균 수요면적은 5%증가하는 데 그쳤지만 충남은 이를 훨씬 웃도는 증가율을 기록하며 17개 시도 중 최대 면적 증가분을 배정받았다. 충남도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업 입지 정책 개선을 통해 기업 경영 환경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의 균형 발전과 경쟁력 확보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강원자치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4000억 투입… ‘1조 시대’ 연다

경영안정자금의 경우 일반기업은 8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백년기업과 유망중소기업은 최대 20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도록 문턱을 높였다.지역별·산업별 맞춤형 지원도 촘촘해진다.



"2025년은 대전 인구 증가 원년"

[ 대전=김원준 기자] 2025년은 대전시 인구 증가의 원년으로 기록된다.



강릉시, 고향사랑기부 40억 달성·특별자치 특례 활용 총력

지난해 기준 누적 모금액 26억 원을 돌파하며 안정 궤도에 진입한 만큼 올해는 기부자의 강릉 방문을 유도하는 연계 혜택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문화·관광·체험 분야의 민간 기업과 협약을 늘려 기부자에게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이미 아르떼뮤지엄 등 민간 시설과 협약을 마친 시는 최근 관련 조례를 개정해 임해자연휴양림 등 7개 공공관광시설 이용료를 무료 또는 최대 40%까지 할인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또한 조기 모금에 성공한 취약계층 아동 지원 등 3개 지정기부사업도 본격 추진해 기부금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킬 방침이다.민생 중심의 규제혁신도 가속화시킬 계획이다.강릉시는 3년 연속 규제혁신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성과를 바탕으로 시대 변화에 뒤떨어진 불필요한 행정규제를 과감히 정비한다.



'해양도시 부산' 항만·부두·해양시설 영상촬영지로 각광

부산영상위원회(운영위원장 강성규)는 지난해 촬영을 지원한 영화·영상물이 총 94편으로 지난 2024년 74편보다 27% 늘어났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제작 트렌드 변화와 촬영 방식의 효율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스튜디오 유치 작품은 총 7편으로 영화 3편과 영상물 4편을 포함한다. 지난 2024년의 5편(영화 2편, 영상물 3편)보다 40% 증가했다.



임업진흥원, 제12회 나무의사 1차 시험 원서접수

이를 위해 응시자는 양성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하고 국가에서 시행하는 자격시험에 합격해야만 해당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제12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시험(필기)은 다음달 28일 5개 지역(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에서 시행된다.시험과목은 5과목으로 △수목병리학 △수목해충학 △수목생리학 △산림토양학 △수목관리학이며, 각 과목당 25문항씩 출제된다.문제방식은 객관식 5지 선택형이다.원서접수는 수목진료전문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1차 시험(필기) 합격자 발표는 4월 17일 발표 예정이다.관계 법령 시행에 따라 나무의사 자격시험 운영 업무는 내년 2월 1일부터 한국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으로 이관된다.한국임업진흥원 관계자는 “수험자들이 불편함 없이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WithHero부산금정산’ 성금 기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랑의열매)는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WithHero부산금정산'이 최근 성금 300만원을 기부하며 ‘희망2026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영웅시대WithHero부산금정산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



인천환경공단, 안전 컨트롤타워 강화…AI정보TF팀 신설

인천환경공단은 더욱 단단한 안전 체계 구축과 AI 도입 가속화를 위해 전담 조직 확대와 전문성을 강화했다고 5일 밝혔다.공단은 이번 조직 강화로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전면 고도화하고 현장 밀착형 감독 체계를 구축해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안전 경영을 실천할 방침이다.우선 안전 관리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기존 1개 팀이었던 안전 전담 부서를 ‘안전관리팀’과 ‘안전점검팀’으로 세분화한 2팀 체제로 확대 개편하고 현장점검 전문 인력 6명을 증원했다.특히 안전 부서장의 직급을 1급으로 상향 조정해 전사적 안전 경영의 위상을 높였으며 재발방지대책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하도록 관리하는 실질적인 ‘안전 컨트롤타워’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강화했다.이번에 신설된 안전점검팀은 단순히 서류상의 안전을 확인하는 수준을 넘어 사업소별 고위험 작업 현장을 상시 순회하며 사업 발주 전 단계에서 안전 부서가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상의 이행 사항을 사전 점검하여 안전사고를 원천 차단한다.또 신설된 AI정보TF팀은 AI 기반 행정업무 혁신 선도, 에코넷(EcoNet) 중심의 데이터 수집 및 AI 모델 개발, 현장 AI 기술 도입을 위한 기술적 기반(통신, 보안 등) 지원을 핵심 업무로 수행한다.작업현장 근로자의 위험노출 최소화를 위한 AI 첨단기술 지원은 물론 시민들이 24시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지능형 챗봇·콜봇 시스템’을 도입해 민원 응대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계획이다.



"증권 관련 소송만 공시 대상" 대법, 회사 손배책임 파기환송

이 사안의 경우 법원의 임의경매개시 결정을 자본시장법 시행령이 공시의무 사항으로 정한 '증권에 관해 중대한 영향을 미칠 소송'으로 봐 A사의 공시의무 불이행으로 인한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할 수 있는지 여부가 쟁점이었다. 대법원은 법인 스스로 증권에 관해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소송인지 판단해 주요사항보고서 제출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데 '중대한 영향'이라는 문언이 명확하게 해석되기 어려운 점 등이 있어 그 해석에 따른 위험을 제출의무자인 법인이 부담하게 된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대법원은 공시의무를 규정한 자본시장법 시행령의 '소송'은 증권에 관한 소송만을 의미하고, 그 증권에 관해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모든 소송을 포함한다고 볼 수는 없다고 봤다.



경찰, '통일교 로비 의혹' 키맨 윤영호 3차 접견 조사

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5일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에 대한 세 번째 조사에 나섰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전담수사팀은 이날 오전 서울구치소를 찾아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윤 전 본부장에 대한 3차 접견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통일교 측이 2018~2020년 정치권에 통일교 현안을 청탁하면서 금품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민중기 특별검사팀으로부터 넘겨 받았다.



백종원, 사법 리스크 일부 해소…원산지표시 사건 무혐의

검찰이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 원산지표시법 위반 사건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지난해 12월 29일 더본코리아 법인의 원산지표시법 위반 혐의에 대해 불기소 결정을 했다.



경찰, '통일교 로비 핵심' 윤영호 前본부장 3차 조사

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 대한 3차 조사에 나섰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전담수사팀은 5일 오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로 인력을 보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본부장에 대한 3차 조사에 나섰다.윤 전 본부장은 지난 2018∼2020년께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과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 김규환 미래통합당 전 의원에게 수천만원 상당의 현금과 명품 시계 등을 전달한 의혹을 받는다.앞서 경찰은 지난 12월 11일 서울구치소에서 윤 전 본부장을 처음으로 접견조사한 데 이어 같은 달 24일 2차 접견조사를 시도했으나 윤 전 본부장의 거부로 불발됐다.



[속보] 국민배우 안성기 혈액암 투병 중 별세…향년 74세

‘국민배우‘ 안성기씨가 혈액암 투병 중 별세했다. 향년 74세.안성기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음식을 먹던 중 기도에 걸려 의식을 잃고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지방정부 조달물품 자율 구매 물꼬 텄다"

자율화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달청은 올해 1년간 시범사업을 먼저 실시하기로 했다.시범사업을 수행할 지방정부로는 경기도와 전북특별자치도가 선정됐으며, 관할 시·군·구 또한 사업 대상에 포함된다.



부산경제진흥원, 지역 중기 온실가스 감축 지원 '효과'

또 용접기자재 전문기업 일흥은 일반 노통연관식 보일러를 고효율 노통연관식 보일러로 교체해 연간 99t의 온실가스를 감축, 3600여만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했다. 5일 부산경제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총 10개사가 이 사업에 참여해 고효율 보일러, 인버터 공기압축기 등 고효율 설비 교체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했다. 기업들은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에너지 사용 구조를 점검하면서도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비용 절감과 제도 대응으로 연결하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경찰, '공천헌금' 수수 의혹 강선우 의원 고발인 조사

경찰이 '공천헌금' 의혹을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을 고발한 정의당 강서구위원장을 소환조사한다. 이 위원장은 강 의원이 지난 2022년 지방선거 국면에서 자신의 지역구에 민주당 서울시의원 공천을 신청한 김 시의원으로부터 공천 대가로 1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지난달 30일 경찰에 고발했다. 경찰은 오는 6일 같은 사건을 고발한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사건을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로 이첩할 예정이다.



전남도, 글로벌 문화강국 도약 기반 마련

특히 남도 문화의 잠재력과 독창성을 체계적으로 발현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주요 사업은 △K-노벨문학센터 건립 지원 1억5000만원(총사업비 450억원)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129억원(총 185억원) △구례 화엄사 구층암 전통문화 체험시설 건립 2억원(총 32억원) △국가지정유산 보수 정비 298억원(총 443억원) △전남 K-디즈니 인재 양성 거점기관 조성 2억5000만원(총 300억원) 등이다.전남도는 문학·예술·공연·전통문화·역사·문화콘텐츠 등 K-문화 모든 분야에서 국비를 고르게 확보한 성과를 바탕으로 남도 문화가 지속해서 융성할 제도적·구조적 여건을 안정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먼저,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한국 문학의 세계적 가치를 조명하는 K-노벨문학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올해부터 통합문화이용권 지원금을 15만원으로 인상해 경제적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문화유산 분야에서는 구례 화엄사 구층암 전통문화 체험시설을 조성해 죽로 야생차 다도 체험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22개 시·군 306건의 국가지정유산 보수 정비를 통해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보존할 방침이다.문화산업 분야에서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으로 확산한 K-컬처의 세계적 열기를 성장 동력으로 삼아 전남 K-디즈니 인재 양성 거점기관을 중심으로 콘텐츠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글로벌 문화산업 인재를 배출하는 기반을 마련한다.전남도는 특히 이번 국비 확보를 계기로 △문화 균형 발전 선도 △도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남도 특화 문화자원 육성 △고부가가치 문화콘텐츠산업 생태계 조성 등 핵심 문화정책을 본격 추진한다는 방침이다.강효석 전남도 문화융성국장은 "이번 국비 확보는 남도 문화의 잠재력과 경쟁력을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문화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아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조달청, 디지털서비스·상용SW 계약 규정 개정

이는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이 실적 부담 없이 조달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적극행정 정책의 일환이다.업체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도 이뤄졌다.재계약 배제 기준을 완화하고, 계약기간 연장 시 기본 계약기간 3년을 보장함으로써 기업의 예측 가능성과 경영 안정성을 높였다.수요기관의 구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제안서 평가 기준을 대폭 간소화했다.기존 점수제 평가 방식을 적격·부적격 방식으로 전환하고 평가항목 수를 축소하는 동시에 수요기관이 조달 목적에 맞게 평가 기준을 자율적으로 설정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했다.강신면 조달청 기술서비스국장은 “이번 규정 개정으로 기업은 불필요한 규제 부담에서 벗어나 혁신과 품질 경쟁에 집중하고, 수요기관은 보다 효율적으로 디지털서비스 및 상용소프트웨어를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 혁신기술 세계 홀려…CES 경북도 공동관 운영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CES에서 연이은 혁신상 수상으로 우리 지역 기업체들이 매년 우수하고 혁신적인 기술을 전 세계에 알려 큰 주목을 받았음을 자랑스럽게 여긴다"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전시회 참가지원, AI·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산업 육성 등을 통해 도내 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도는 그동안 CES 참가를 통해 도내 기업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지속적으로 세계 무대에 알리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쌓아 왔다. 이번 CES에 도는 총 29개(경북도관 14개 사, 포항시관 8개사, 포스텍 7개 사) 도내 유망 기업이 참여해 전 세계 구매자와 투자자를 대상으로 우수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전남산림연구원, 전남 난대숲서 겨울에도 피톤치드 다량 확산 확인

특히 붓순나무는 두 수종에 비해 여름철에는 1.5∼2.2배, 겨울철에는 2.3배 많은 양을 발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피톤치드 성분별로는 알파피넨, 베타피넨(면역력 강화·스트레스 감소), 리나롤(항균·항염), 발렌센(항알레르기) 성분이 많았다.현재 전남지역 난대숲 분포 면적은 전국 1만6421㏊의 62%(1만102㏊)에 달한다.황칠나무, 붉가시나무, 동백나무, 생달나무 등 탄소흡수 능력이 뛰어난 전국 최대 난대수종 자생지로, 완도수목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난대수종이 분포하고 있다.오득실 전남산림연구원장은 "황칠나무, 생달나무 등 난대상록활엽수가 겨울에도 많은 양의 피톤치드를 발산하는 등 사계절 산림 치유와 생태관광 자원으로서 활용 가치가 높다는 사실이 확인돼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한편 전남산림연구원은 전남 산림 수종의 공기질 조사분석뿐만 아니라 도시숲의 미세먼지 저감 효과 규명을 위해 녹지띠, 공원, 주거지 등 고정구 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간 미세먼지 모니터링 연구도 함께하고 있다.



쿠팡 공정위 과징금에 김앤장 방패로 승소..대법에 쏠리는 눈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이 납품업체에 부당하게 판매촉진비 등을 부과했다고 과징금을 부과했지만 쿠팡이 막강한 변호사 라인으로 고등법원에서 승소, 향후 대법원 판결에 귀추가 주목된다. 쿠팡은 영업비밀을 이유로 해당 판결문에 대한 열람 제한을 신청해 판결문 전체 취지에 대한 외부 공개를 막고 있다. 대규모 할인을 통해 고객과 매출을 늘리고 할인 비용은 납품업체에 떠넘긴 것이다.공정위는 쿠팡이 할인 행사를 하면서 할인 비용 100%를 납품사에 부담시켜서 위법하다고 판단했다. 현재로서는 쿠팡에 유리한 판결 내용만 볼 수 있다는 의혹이 나온다.고법에서의 승소 이후 쿠팡이 입점업체로부터 걷는 금액은 더 늘었을 것이라는 추정이 나온다. 실제로 최근 열린 국회 쿠팡 청문회에서도 쿠팡이 판매가를 타사보다 낮게 설정하고 중간 이윤이 줄어들면 납품사에 광고를 강매하거나 여러 비용을 받아 손실을 메운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구시, CES에서 지역 혁신기술로 세계 사로잡아

정의관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이번 CES 2026 대구공동관은 단순 전시를 넘어 지역 기업들의 실질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할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AI, 로봇, 헬스케어, 모빌리티 등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대구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대구시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 참가해 대구공동관을 운영하며, 지역 혁신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이번 CES 2026 참가를 계기로 글로벌 산업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향후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등 대구에서 개최하는 국제행사와 연계한 해외기업 유치 및 글로벌 협력 확대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서울시, 서울체력9988 시민 간담회 개최...'건강 5대장 챌린지' 공개

챌린지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추후 손목닥터9988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오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확.찐.살. 확빼기' 챌린지 참여자, 체력측정 첫 참여자 등 4명의 시민과 의견을 나눴다.'확.찐.살. 확빼기' 챌린지는 지난 10월 진행된 개인별 건강 목표 달성 프로그램이다.



코레일, ‘기차역을 품안에’ 역명판 레일플러스 카드 출시

코레일은 실제 기차역의 ‘역명판’을 디자인으로 한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역명판은 기차역 벽면과 기둥 등에 부착된 역이름 안내 표지다.



광주광역시,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기획단' 공식 출범

강기정 광주시장은 "지난 30년간 행정통합을 이루지 못했으나 이재명 대통령의 전폭적 지원, 김영록 지사의 선제적 제안, 저의 결단으로 기회의 창이 열렸다"면서 "부강한 광주·전남에 대한 시·도민의 열망은 이재명 정부에 대한 압도적 지지로 이미 보여줬으며, 추진단 출범을 시작으로 부강한 광주·전남의 열망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또 "광주는 통합 지역 주도 성장, 국가 균형 발전을 이루는 '퍼스트펭귄'"이라면서 "행정통합이 된다면 서울특별시 수준의 특별시가 될 뿐만 아니라 연방제 수준의 자치 분권 권한을 얻게 될 것이다. 이날 현판 제막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고광완 행정부시장,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 이병철 기획조정실장 등 시 주요 간부와 서용규 광주시의회 부의장,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이날 추진기획단 출범은 지난 2일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발표한 '광주·전남 행정통합 공동 선언'의 후속 조치로, 광주·전남 대통합이 더 이상 논의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실질적인 준비와 실행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는 분석이다.



광주광역시, 결식 우려 아동 급식단가 9500→1만원 인상

나하나 광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성장기 아동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한 식사"라며 "결식 우려 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고, 아이들이 안정적으로 영양 있는 급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주광역시는 결식 우려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아동 급식비 단가를 올해부터 9500원에서 1만원으로 인상한다고 5일 밝혔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인상은 최근 물가 상승 등 외식비 수준을 고려해 아동들이 보다 균형 잡힌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의 2026년 급식비 권고 단가(1만원)를 선제적으로 수용한 데 따른 것이다.



원주시, 골목형상점가 5곳 신규 지정… 소상공인 지원 확대

원주시가 지역 소상공인 밀집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골목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원주시는 혁신도시와 도심 상권을 중심으로 골목형상점가 5곳을 신규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김성범 해수부장관 직무대행 "새해 해양수산 대도약 원년"

한편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북극항로 개척과 해양수도권 육성을 위해 10개 부처가 참여하는 북극항로 추진본부를 출범시키고, 기업과 기관들이 함께 집적화할 수 있는 법적 기반도 마련했다.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위해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 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기로 했다. 김 대행은 "해양수산부를 부산으로 이전해 새로운 출발하는 뜻깊은 해를 맞아 북극항로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 친환경·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해운·항만 경쟁력 강화 등 5대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 서구, 2025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평가 종합 경쟁력 전국 2위

8점으로 전국 자치구에서 종합경쟁력 2위를 차지했고 경영자원 부문에서는 1위를 받아 다시 한 번 서구가 우수한 지방자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인천 서구는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 ‘2025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증서를 전달받았다고 5일 밝혔다. 서구는 총점 612.



포항시, 1500억원 규모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포항시가 지역경제침체 및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 사업은 총 1500억원 규모다.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운전자금 대출에 대한 이자 일부를 지원(이차보전) 하는 제도다.



식당서 심정지 온 80대.. 알바하던 고교생들이 심폐소생술로 살려

이들은 위급한 상황임을 직감하고 지체 없이 역할을 나눠 대응에 나섰다.문 군은 즉시 어르신을 평평한 곳에 안전하게 눕힌 뒤 기도를 확보했으며 이어 윤 군이 심폐소생술을 진행했다.학생들의 신속한 대처 덕분에 어르신은 현장에서 의식을 회복할 수 있었고, 이후 도착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윤 군은 당시 상황에 대해 “한 어르신이 미동이 없이 앉아 있으셨는데 함께 온 일행분들이 깨우려고 손 흔들어봐도 반응이 없는 것을 보고 직감을 했다”라며 “친구인 현서가 어르신을 바닥에 누이고 저는 곧바로 흉부 압박을 실시했는데, 2분여만에 어르신이 깨어났다”라고 말했다.이들의 선행은 현장에 있던 목격자가 학교 누리소통망인 인스타그램에 해당 학생을 칭찬해 달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면서 알려졌다.윤 군은 "현대중공업 사내 특수 구조대원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혔다"라며 "평소 학교에서 배운 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이 실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이번 사례는 학교에서 반복적으로 실시해 온 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이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생명을 살리는 실천으로 이어지는지를 보여주는 본보기로 평가된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박수영 교장은 "위급한 순간에 용기를 낸 학생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라며 "이번 사례를 계기로 생명 존중 의식과 응급 대응 역량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안전 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 대구시장 출마 선언

"시민의 최고경영자(CEO)가 돼 그 변화의 선봉에 서겠다. 온 힘을 모아 대구를 살리겠다.



"AI가 대신 못하는 일"...서울시, 용접·타일 등 훈련생 2004명 모집

서울시가 인공지능(AI) 시대에도 경쟁력을 갖춘 실무 기술인재 양성에 나선다. 사무·전문직이 아닌 현장에서 직접 손으로 작업을 수행하는 기술인력을 교육한다.서울시는 5일 2026년 상반기 서울시 기술교육원 훈련생 200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2026년부터 서울시 기술교육원 교육과정은 6개 유형의 맞춤형 특화 교육과정 체계로 운영한다. 중장년 실무능력 향상 AI활용과정(북부), 자동차 썬팅.광택과정(북부), 스마트 승강기 시퀀스 과정(동부) 등이다. 상반기부터는 350시간 이하 단기과정 수강자에 한 해 3년간 최대 2회까지 재입학을 허용해, 훈련생이 단계적으로 기술을 익히고 다양한 자격 취득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울 거주 외국인영주권 취득자, 결혼이민자 및 그 자녀도 신청 가능하다. 특히, 모집 인원의 30%는 사회적 배려계층을 우선 선발한다.모든 교육훈련비는 전액 무료다.



한밤중 음주운전 20대 女, 철로 돌진해 열차 '쾅'…승객 31명 대피

충돌로 인해 승용차가 열차에 끼이면서 경의중앙선 열차 우측 전면과 승용차 우측 후면이 파손됐으며, 경찰은 레커차로 사고 차를 견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용산구 서빙고에서 승용차가 경의중앙선 열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30여명이 대피했다. 한편 이번 사고로 해당 열차를 비롯해 운행에 지장이 생긴 고속열차 2대와 전동열차 2대의 이용객은 코레일 직원의 안내에 따라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기 권한대행 "신공항 추진 방식 변경, 검토 필요"

특히 "사업추진 방식을 기존 기부대양여 방식을 수정하는 것이 가능한지 법적·행정적 검토도 필요하고, 대구시와 경북도가 재정을 투입했을 때 후적지 개발 과정에서 생길 문제도 살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행정부시장)은 5일 동인청사 기자실을 찾아 이철우 경북지사가 최근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 사업에 대구시와 경북도가 선제적으로 재정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또 "상수원 이전 문제 관련 소관부서인 기획예산처가 출범한 만큼 예산처와 국회를 찾아 재정을 얼마나 지원해 줄 수 있는지 등을 합의해 민선 9기에 넘기는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남편 휴대폰에 찍힌 '맛점♡'"…女 동기가 보냈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어 남편의 휴대전화에는 '맛점♡'이라는 문자가 도착했다. A 씨는 "그 여자였다"라며 분통을 터뜨렸다.A 씨가 '그 여자랑 무슨 사이냐. 전화 통화까지 하는 거냐'라고 추궁하자, 남편은 '안부 인사를 한 것이다. 제가 너무 남편을 의심하는 거냐"라고 반문했다.박상희 한국열린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교수는 "겨우 팥죽 하나 받은 거로 남편을 의심하고 사이가 멀어지는 건 성급하다. 이렇게 감추려는 행동 자체가 켕기는 게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구미 경제인들 김천~구미~신공항 철도 건설 강력 촉구

한편 윤 회장을 비롯한 8명의 경제단체, 건설협회 회장은 '김천~구미~신공항 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반영 건의'에 연명으로 서명했으며, 대구·경북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관철될 수 있도록 건의문을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 특히 구미의 미래 100년 먹거리를 위해 신공항 연결 철도 건설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며, 김천~구미~신공항 철도가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돼야 한다는 점을 한목소리로 강조했다. 상공회의소 및 경제단체, 건설협회 관계자들은 김천~구미~신공항 철도 국가철도망 반영을 촉구하는 결의와 함께 피켓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신공항 연결 철도 건설에 대한 강한 의지를 천명했다.



성평등부 '가족정책 유공 정부포상 후보자' 공개모집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모든 가족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힘써온 분들의 공적이 이번 포상을 통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우리 주변의 숨은 유공자들이 적극 발굴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성평등가족부는 다양한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고, 가족친화적 사회 문화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기 위해 가족정책 유공 정부포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가족정책 현장의 헌신적인 활동 공적을 널리 알려 가족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포상 추천 대상은 최소 2년 이상 지역사회를 비롯한 가족정책 현장에서 다양한 가족 지원 및 가족문화 개선에 헌신한 개인, 단체 등이다.



경찰, '통일교 로비 의혹' 33명 조사…김병기 전 원내대표 관련 13건 수사

이런 탓에 지난 2018년 무렵 금품 수수 혐의를 받는 전 전 장관에게 뇌물 혐의가 아닌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적용될 경우 공소시효 만료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왔다.다만 경찰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적용 가능한지를 먼저 판단해야 공소시효 만료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경찰 관계자는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사실관계를 먼저 확인해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적용 가능 여부, 송치 시점 등을 말씀드릴 수 있다"고 했다.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선 경찰은 쿠팡 측이 고소한 사건 1건과 쿠팡 및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제기된 고소·고발 사건 17건 등 총 18건을 수사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사안별로 보면 개인정보 유출 관련 8건,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2건, 과로사 관련 3건, 블랙리스트 관리 5건 등 총 18건"이라며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2건의 경우 김범석 쿠팡 의장과 박대준 전 쿠팡 대표와 관련된 것으로 해롤드 로저스 한국 쿠팡 임시대표와 관련된 건은 없다"고 말했다.이른바 '공천 헌금' 의혹을 받고 있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와 관련해서는 총 13건의 사건을 수사 중이다.이 가운데 1건은 동작경찰서에 접수된 김 전 의원 차남의 숭실대 편입 의혹이고 나머지 12건은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접수된 배우자 업무추진비 유용 등 관련 사건이다.



경찰 특수본, '김건희 특검' 후속 수사 위해 40명 투입…144건 재분류 착수

1팀장은 강일구 총경이 맡았다. 이어 내란특검으로부터 넘어온 사건은 2팀이 맡고, 김건희 특검으로부터 넘어온 사건은 3팀이 담당한다. 2팀장은 이승명 총경, 3팀장은 김우석 총경이 맡았다.특수본은 순직해병 사건 관련해 현재까지 참고인 포함 관련자 18명을 조사했다.기존 압수한 자료를 면밀히 분석한 뒤 추후 필요하다면 추가 압수수색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김병기 의혹 13건… 모두 서울청 수사

이런 탓에 지난 2018년 무렵 금품 수수 혐의를 받는 전 전 장관에게 뇌물 혐의가 아닌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적용될 경우 공소시효 만료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왔다.다만 경찰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적용 가능한지를 먼저 판단해야 공소시효 만료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경찰 관계자는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사실관계를 먼저 확인해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적용 가능 여부, 송치 시점 등을 말씀드릴 수 있다"고 했다.이른바 '공천 헌금' 의혹을 받고 있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와 관련해서는 총 13건의 사건을 수사 중이다.이 가운데 1건은 동작경찰서에 접수된 김 전 의원 차남의 숭실대 편입 의혹이고 나머지 12건은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접수된 배우자 업무추진비 유용 등 관련 사건이다.



특수본 '김건희 3팀' 40명 구성 완료…144개 사건 살펴본다

향후 추가로 인력을 보강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특검팀에 파견됐던 인원 중 3명도 특수본 수사 3팀에 포함됐다.앞서 특수본은 순직해병 사건을 맡은 수사1팀은 14명, 내란 사건을 맡은 수사 2팀은 41명 규모로 구성했다. 수사지원 업무를 하는 총괄팀에는 14명이 편성됐다.



강원자치도, 벤처펀드 운용사 4곳 선정… 443억 투자 본격화

강원자치도가 자금 지원의 문턱을 대폭 낮춘 전략산업 벤처펀드 운용사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투자에 나서기로 해 도내 벤처기업들에게 단비가 내릴 전망이다.강원자치도는 ‘강원 전략산업 벤처펀드’ 조성을 위한 1차 연도 공모를 진행한 결과, 총 12개 지원 업체 중 심사를 거쳐 최종 4개 운용사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펀드는 단순히 수익성 높은 기업에 집중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도내 미래 산업을 이끌 초기 기업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지역리그 첫걸음’ 분야다.초기 창업기업 보육에 강점이 있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를 운용사로 선정해 투자 이력이 없는 신생 기업도 성장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길을 열었다.지역리그 벤처캐피털(vc) 분야에는 와프인베스트먼트-제이케이피파트너스, 패스파인더에이치, 강원대기술지주회사-트리거투자파트너스 등 전문 역량을 갖춘 3개 팀이 선정돼 도내 7대 미래산업 전반을 지원한다.총 443억 원 규모로 결성되는 이번 펀드는 행정 절차를 거쳐 오는 3월부터 실제 투자가 집행될 예정이다.



희소·중증난치질환, 의료비 부담 절반으로 단계적 인하한다

정부가 고액 의료비가 드는 희소·중증난치질환 환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건강보험 본인 부담률을 10%에서 5%로 단계적으로 인하한다. 희소질환 치료제의 건보 적용에 걸리는 기간도 240일에서 100일로 절반 이상 단축하는 방안도 추진한다.보건복지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등과 함께 이러한 내용의 ‘희소·중증난치질환 지원 강화방안’을 마련해 5일 발표했다. 다만 중증질환자 고액진료 부담 완화를 위해 건보 본인부담률을 완화하는 ‘산정특례’ 제도 대상인 희소·중증 난치질환은 10%, 암은 5%만 부담하면 된다. 2025년 기준 희소질환 1314개, 중증난치질환 208개가 산정특례 적용 대상이었다.정부는 희소·중증 난치질환의 고액 진료비에 대한 건보 본인부담률을 현행 10%에서 5%로 단계적으로 인하한다. 올해 상반기 중 구체적인 인하 방안을 마련해 하반기에 시행할 예정이다. 산정특례 적용 대상 희소질환은 선천성 기능성 단장증후군 등 70개 질환을 추가해 확대한다.희소·중증난치질환의 지속적인 산정특례 적용을 위해 5년마다 해야 했던 재등록 절차도 환자 중심으로 재편하기로 했다. 그간 희소질환 285개, 중증난치질환 27개에 대해서는 산정특례 재등록 시 별도의 검사 결과를 요구했으나, 앞으로는 재등록 시 검사 결과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 외국인주민 지역 정착 역할 톡톡

또 9개 언어로 운영되는 외국인주민 지원 통합콜센터는 전화 1만여 건, 문자 2만8000여 건 등 총 1만3076건의 상담을 지원해 도민과 외국인주민의 첫 관문 역할을 수행했다.교육 분야에서도 정착 기반을 넓혔다. 도내외 30여 유관기관과 협약을 하고, 이민정책 네트워크 간담회를 운영하며 상담-연계-사후관리 체계를 고도화했다. 대학·기업을 찾아가는 지역특화형 비자 설명회도 진행해 774명의 도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장기 체류 비자 전환과 지역 정착 안내를 강화했다.동부센터도 개소 첫해부터 '찾아가는 상담'을 빠르게 안착시켰다. 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 상담 995건을 수행했고, 29개의 외국인 근로자 고용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상담했으며, 13개국 언어 통번역 인력 기반을 마련했다.



강원자치도 복지예산 3조 시대…도 전체 예산 40% 투입

생계급여 역시 4인 가구 기준 지원액을 인상해 총 3678억 원을 지원하며 의료급여 예산도 4413억 원으로 확대해 취약계층 보호를 두텁게 한다.공공의료 인프라 확충과 보건 안전망 강화에는 총 1084억 원이 투입된다.



전남도,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기획단' 공식 출범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이날 현판식 제막에 앞서 대한민국 제1호 통합 광역 지방정부 출범을 향한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출범 담화문을 발표했다. 이날 추진기획단 출범은 지난 2일 김영록 지사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발표한 '광주·전남 행정통합 공동 선언'의 후속 조치로, 광주·전남 대통합이 논의 단계를 넘어 실질적 준비와 실행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이날 도청 18층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기획단' 사무실 앞에서 열린 현판식에는 김영록 지사와 강위원 경제부지사, 윤진호 기획조정실장, 고미경 자치행정국장과 관련 실국장, 출연기관장 등이 참석해 광주·전남 대통합과 대부흥의 새 역사를 열어갈 것을 다짐했다.



경찰 "김건희 특검 144건 인수…40여명 투입해 후속 수사"

경찰이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으로부터 사건번호 기준 144건을 인수하고 40여명의 수사팀을 구성해 후속 수사에 착수했다.5일 에 따르면 경찰 관계자는 이날 정례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김건희 특검의 잔여사건을 인수한 수사3팀 팀장은 김우섭 경찰청 안보수사1과장(총경)이 맡았다.앞서 작년 11월에 순직해병 특검 사건을 인수한 1팀은 지금까지 참고인 18명에 대해 조사했고, 피의자들에 대하 추가 압수수색 등도 검토 중이다.내란특검 사건을 수사하는 2팀은 이번 주중 고발인 등을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한편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지난달 발표한 총경 전보 인사에 대해 "정부 출범에 따라 국정과제 추진과 업무 동력 확보에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이전 강력 반대...110만 용인시민 '반대 서명 시작'

마지막으로 이들은 "시민의 생존권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그 어떠한 시도도 우리는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이전 결사반대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는 이전 논의를 즉각 중단할 것으로 촉구하고, 이 사안이 철회될 때까지 끝까지 연대하고 행동할 것과 그 행동의 시작으로 110만 용인특례시민 서명운동을 통해 분명한 뜻을 보여줄 것이라는 입장을 강조했다. 용인특례시 범시민연대는 5일 용인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요즘 이슈되고 있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설은 책임을 완전히 망각한 처사로, 혼란을 넘어 깊은 참담함과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이것은 110만 용인 시민의 생계를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문제이며, 수많은 가정의 삶과 생활기반을 흔드는 사안"이라고 말했다. 최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대한 이전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용인시 범시민연대가 이전 반대와 더불어 이를 위한 110만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광주광역시,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맞춰 광주다움 통합돌봄 대폭 확대

이에 따라 비용 지원 대상은 전체 시민의 53.7%에서 77.6%로 크게 늘어난다. 예를 들면 1인 가구는 월소득 410만원 이하, 2인 가구는 672만원 이하일 경우 서비스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다만 서비스의 실수요성을 높이고 과잉·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일부 본인 부담을 적용한다. 기준중위소득 90% 이하는 무료이며, 90~120% 구간은 본인 부담 30%, 120~160% 구간은 본인 부담 60%가 적용된다. 보다 많은 시민이 고르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1인당 연간 지원 한도액 150만원은 현행대로 유지한다.광주시는 특히 오는 3월 2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준비를 모두 마쳤다. 전국 돌봄이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만큼 광주시는 누구나 이용 가능한 '광주돌봄'을 시민의 돌봄 진입 창구로 삼아 보건복지부의 관련 예산과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고도화된 통합돌봄 체계를 운영한다.



김진경 경기도의장, 사업중단 위기 '시흥 스마트 도로 관리시스템' 특조금 10억 확보

김진경 의장은 "이미 효과가 확인된 시민 안전 사업이 예산 문제로 중단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스마트 도로 관리시스템이 시흥시의 일상적 안전 인프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책임 있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시흥시의 예산 미반영으로 중단 위기에 놓였던 '시흥시 스마트 도로 관리시스템'의 지속 추진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 의장은 시민 안전과 직결된 사업이 시 예산 사정으로 중단돼서는 안 된다는 판단 아래, 경기도와 협의를 통한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나서며 사업을 이어갈 재정적 기반을 마련했다.



화성시, 전국 최초 '아이돌봄센터 설치'...지역사회 돌봄 안전망 강화

센터는 맞벌이, 한부모, 저소득 가정 등 돌봄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가구의 아이돌봄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전문 아이돌보미 인력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교육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공공돌봄 체계 구축을 목표로 운영된다. 화성시 아이돌봄센터는 기존 아이돌봄지원사업이 화성시가족센터 내 위탁사무로 운영되던 것에서 별도 센터를 설치해 단독으로 운영하며, 점점 증가하는 아이돌봄 서비스 수요에 맞춰 사무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아주대 공동연구팀, 피부 부착 초박막·초유연 '광센서 개발' 성공

특히 PACz 기반 계면층에 브롬(Bromine, Br)을 도입함으로써 광활성층 내부의 상 분포를 보다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전하 전달 효율을 향상시키는 방식으로 유기 소자의 고속 응답성과 유연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기술적 돌파구를 제시했다. 박성준 아주대 교수(전자공학과·지능형반도체공학과)는 "초박막화와 계면 설계를 동시에 고려한 이번 접근법은 실제 인체 환경에서의 신뢰성을 한 단계 끌어올린 사례"라며 "웨어러블 기반 광통신과 차세대 헬스케어 기술의 실질적 적용 가능성을 크게 높였고, 앞으로 휴먼-머신 인터페이스를 포함한 다양한 인체 친화형 광전자 시스템으로 확장되는 핵심적 기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동 연구팀은 다학제적 협력을 통해 기존 센서의 속도와 감도 및 유연성의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소자 내부 광활성층과 정공 운송층 사이에 카바졸 기반의 아인산(carbazole-based phosphonic acid, PACz) 박막을 만들어 전하 이동 경로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새로운 계면공학 전략에 주목했다.



금호타이어, 차세대 디지털 타이어 개발 나선다

특히 이번 파트너십은 'Kumho Tire with Ansible Motion: Driving the Future with Digital Tires'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으며, 두 회사의 첨단 디지털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해 타이어 성능 검증 체계를 고도화하고, 전기차(EV) 및 고성능 차량용 타이어 개발 경쟁력 강화에 협력키로 했다.실제 Ansible Motion사는 실제 도로 주행 환경을 정밀하게 구현하는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전문 기업으로, 차량 동역학, 주행 안전성, 승차감 등 다양한 주행 특성을 가상 환경에서 검증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금호타이어는 Ansible Motion사의 최신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연구 개발 프로세스에 도입함으로써 실차 시험과 시제품 제작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개발 초기 단계부터 보다 정밀하고 효율적인 성능 검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급변하는 모빌리티 환경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고, 디지털 기반 연구 개발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금호타이어 연구개발본부장 김영진 전무는 "이번 Ansible Motion사와의 협력은 금호타이어의 연구 개발 패러다임을 디지털 중심으로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첨단 시뮬레이션 기술을 적극 활용해 미래 모빌리티 환경에 최적화된 고성능·고부가가치 제품을 선보이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Ansible Motion사 CEO 댄 클락은 "금호타이어와의 협력은 드라이빙 시뮬레이션 기술이 타이어 산업의 혁신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이라며 "양사의 기술적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한편 이번 파트너십은 금호타이어가 추진 중인 디지털 전환과 지속 가능한 기술 혁신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경찰 ‘카카오 폭파 협박’ 10대 용의자 꼬리 잡았다···명의 도용 피해자들이 지목

지난달 15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카카오 판교아지트 건물에 폭파 협박이 있었다는 사측의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군이 수색에 나섰다. 카카오 등 대기업들을 상대로 한 폭파 협박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10대 용의자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그러면서 다른 10대인 A군을 용의자로 지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주운전 차량이 경의중앙선 열차와 충돌…승객 31명 대피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인 0.08%를 넘은 것으로 파악됐다.A씨가 몰던 승용차는 한남역에서 서빙고역으로 이동하던 경의중앙선 열차와 충돌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화순전남대병원 내분비외과, 단일공 로봇수술 '다빈치 SP'로 환자 만족 극대화

'다빈치 SP'의 기술적 장점은 구체적인 수치로 확인된다.내분비외과의 연간 로봇수술 건수는 지난 2024년 100건에서 2025년에는 169건으로 크게 늘었으며, '다빈치 SP' 도입 이후 누적 단일공 수술 건수는 300건에 근접하며 지속적인 확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이는 박민호 내분비외과분과장을 비롯한 의료진이 '다빈치 SP'를 활용한 유방암 및 갑상선암 수술을 안정적으로 시행하며 수술의 정확도를 입증한 결과다.더욱이 화순전남대병원은 호남지역에서 유일하게 '다빈치 SP'와 '다빈치 Xi'를 동시에 보유하며 환자 개별 상태에 따른 맞춤형 수술 환경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는 지역 환자들이 먼 거리의 수도권을 방문하지 않고도 인근에서 전문적인 로봇수술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내분비외과는 이미 '다빈치 Xi'를 통해 2023년 15건, 2025년 11건 등의 수술을 시행하며 풍부한 임상 경험을 쌓아왔다.박민호 교수는 "기존 '다빈치 Xi'를 통해 확인된 안전성을 바탕으로, 수술 시간 단축과 빠른 회복에 효과적인 '다빈치 SP' 수술을 확대하고 있다"면서 "정교한 기술이 필요한 고난도 로봇수술을 통해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결과를 제공하고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민정준 병원장은 "고난도 암 수술 분야에서 정밀함과 환자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한 화순전남대병원는 앞으로도 로봇수술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 신년사 “지방선거 불법행위 엄정 대응···진짜 자치 실현”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는 6월3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주민의 뜻을 훼손하는 부정과 불법행위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신년사에서 “주민주권 실현의 핵심 과정인 제9대 지방선거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수도권 집중에 따른 지역 불균형에 맞서 충남·대전 통합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성장의 축을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기 '공천헌금 의혹'도 추가 고발…김현지 '묵인·방조' 혐의

사세행 김한메 대표는 고발장에서 "김 의원은 자신이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자신의 지역구인 동작구 구의원들로부터 총선을 앞두고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했음으로 정치자금법 위반의 죄책을 져야 마땅하다"고 밝혔다. 당시 민주당 당대표였던 이재명 대통령의 보좌진으로, 관련 탄원서를 전달받고도 묵인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도 함께 업무방해 방조 혐의로 함께 고발됐다. 연합뉴스·윤창원 전직 구의원들로부터 불법 공천헌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이 시민단체로부터 추가로 고발당했다.



경찰, '봐주기 수사' 논란에 김병기 사건 모두 서울청 이관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의 각종 비위 의혹 사건을 전부 서울경찰청으로 옮겨 통합 수사에 나선 경찰이 기존에 서울 동작경찰서에 남겨뒀던 김 의원 차남의 숭실대 편입 관련 의혹 사건도 서울청으로 이송했다. 동작서가 지난해 9월부터 수사를 진행했기 때문에 연속성이나 효율성 등을 고려했기 때문이란 설명을 덧붙였다.그런데 갑자기 전날(4일) 경찰은 이 사건 역시 서울청으로 넘겨 통합 수사하도록 조처한 것이다. 이어 김 의원의 전직 보좌관이 사건 해결에 관여하거나 수사 정보가 사전 유출된 정황 역시 이날 오전 보도됐다.



서울대병원, 중증 소아 보호자 부담 덜었다…단기의료돌봄 현장 성과 확인

보호자에게 장기간 간병 부담이 집중돼 왔던 중증 소아청소년 돌봄 영역에서, 보호자 없이도 환자가 안전한 의료적 돌봄을 받을 수 있는 모델이 현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센터는 최소 2박 3일부터 최대 7박 8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연간 최대 30박까지 예약해 사용할 수 있다. 매월 첫 방문 환자의 비율은 평균 9.6%로, 약 90%의 환자가 재이용하고 있다.환자와 가족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음악치료와 놀이활동, 형제자매·가족 프로그램 등 정서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개소 이후 총 8900건 이상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부산, 고용노동부 ‘일·생활 균형 지수’ 2위

부산시는 고용노동부 ‘2024년 일·생활 균형 지수’에서 전국 2위, 특·광역시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일·생활 균형 지수’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생활·제도·지자체 관심도·가점 등 5개 영역 25개 지표를 분석해 발표한다. 부산의 2024년 일·생활 균형 점수는 전남(75.6점)에 이어 73점으로 조사됐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 교통사고 조사 중 순직 경찰관 조문···“사고 방지 매뉴얼 마련”

윤호중 행안부 장관이 5일 고속도로에서 사고를 수습하던 중 졸음 운전 차량에 치여 순직한 고 이승철 경정(55)을 조문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윤 장관은 이날 낮 12시쯤 빈소인 전북 전주시민장례문화원을 찾아 고인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네 남편이 알면 재밌겠다"…불륜 연인 협박해 300만원 뜯어낸 40대, 결국

A씨는 지난 2024년 6월부터 7월까지 자신과 불륜을 저지른 사실을 남편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해 전 연인인 20대 B씨로부터 수백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자신과의 불륜 사실을 남편에게 폭로하겠다며 전 연인을 협박해 수백만원을 뜯어낸 4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A씨는 이러한 방식으로 B씨를 협박해 총 27회에 걸쳐 약 300만원을 뜯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20·30여성은 성평등 현안 밝은 ‘스마트 보터’…“정치가 응답해야”[플랫]

20·30대 여성 대다수가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비롯해 낙태죄 전면 폐지, 비동의 강간죄 등 성평등 관련 법안을 알고 그 필요성에 공감하는 것으로 3일 조사됐다. 12·3 불법계엄 이후 윤석열 당시 대통령 파면 촉구 시위를 주도한 20·30대 여성은 사회 이슈에 대한 폭넓은 관심과 주체적 정치의식을 보였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이란 성별, 장애, 병력, 나이, 성적 지향, 인종, 종교 등 모든 생활 영역에서 합리적 이유 없는 차별을 금지하는 법이다. 2007년 노무현 정부 당시 법무부가 입법예고를 한 것을 시작으로 18년간 11번 발의됐지만 보수 종교계의 반대로 한 번도 국회 본회의에 상정조차 되지 못했다. 다만 공공·민간 기업의 성별 임금 실태를 종합적으로 공개하는 ‘성별임금공시제’(39.9%)는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았다. 20·30대 여성들은 법안 내용을 아는 경우 압도적 찬성을 보였다. 특히 교제폭력처벌법과 비동의 강간죄는 ‘적극 필요하다’고 응답한 비율이 각각 78.1%, 70.0%로 나타났다. 생활동반자법이 ‘적극 필요하다’는 응답은 20대가 66.2%로 30대(42.2%)보다 크게 높았다. 한국 법원과 수사기관이 여성혐오 범죄를 솜방망이 처벌한다는 문제의식이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울산시 보통교부세 역대 최대 9654억원 확보

울산시는 정부의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역대 최대 보통교부세를 확보하기 위해 보통교부세 교부세 산정의 근거가 되는 기초 통계를 정비하고 지속적으로 행정수요를 발굴해 왔다. 시 관계자는 “교부세 확보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많은 이들의 노력으로 역대 최대 규모 확보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내년에도 보통교부세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인공지능(AI) 수도 실현과 지역 발전을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시는 2026년도 보통교부세로 9654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10.29 기억과 안전의 길’ 찾은 특조위 [현장 화보]

29 이태원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송기춘 위원장과 위원들이 새해를 맞아 이태원 참사 현장을 찾았다. 29 기억과 안전의 길’을 찾아 국화꽃을 놓고 골목을 걸으며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10.



"재산 임의로 매도·임대"...서울시, 사회복지법인 9개소 적발

한 사회복지법인은 수익용 기본재산을 제3자에게 수십 년간 임대해 수십억원의 부당 이익을 챙겼다. 다른 곳은 기본재산 현금 2억원을 두 차례에 임의로 인출해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엘케이파트너스 검찰·김앤장 출신 남재현 대표변호사 영입

2003년 삼일회계법인에 회계사로 입사한 뒤 2006년 금융감독원으로 옮겨 지주회사 감독 업무 등을 수행했다. 최근에는 12·3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에 파견돼 활동하기도 했다.엘케이파트너스는 이번 영입을 통해 대형 형사 사건 대응 체계를 본격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전세금 426억 '꿀꺽'…세입자 227명 울린 ‘빌라왕’, 1심 징역 10년

서울과 인천 일대에서 무자본 갭투자 방식으로 빌라를 사들여 임차인들에게 400억대 전세사기 행각을 벌인 '1세대 빌라왕'이 1심에서 징역 10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진씨는 2016년 11월부터 2019년 9월까지 서울 강서구·금천구와 인천 일대에서 임차인 227명으로부터 총 426억원의 전세보증금을 가로챈 혐의, 계약 과정에서 계약서를 위조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이어 "피고인의 각 사기 범행으로 수많은 피해자들이 임대차 보증금을 적시에 반환받지 못하게 됐고, 주거의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받았다"며 "피해자들은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대위변제를 받거나 직접 빌라 경매 절차에 참여해 임대차보증금을 반환받기 위해 장기간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했고, 그 과정에서 많은 경제적 비용을 지출하거나 큰 정신적 고통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고 질책했다.



고성 DMZ 산불 45시간 만에 완진…총 헬기 9대 투입

사흘 간 누적 헬기 투입 대수는 총 9대다.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2025년 최고의 철도서비스는?...‘코레일톡 셀프 좌석 변경’

코레일은 2025년 최고의 철도서비스로 ‘코레일톡 셀프 좌석변경 서비스’가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코레일은 한 해 동안의 영업제도, 역·열차 설비 등 철도서비스 개선 성과 10개를 대상으로 국민투표를 진행했다.



노후 준비 지원 경남도민연금, 19일부터 가입자 모집

경남도가 은퇴 후 소득 공백기를 메우고자 시행하는 ‘경남도민연금’의 가입자를 모집한다. 경남도는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도민이 퇴직 후 공적연금을 받을 때까지 5년간 소득 공백기를 채워주는 경남도민연금의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를 60세부터 5년간 분할해서 수령하면 매월 21만7000원 수준의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저소득층과 정보접근 취약 계층을 배려해 소득 구간별로 나눠 가입자를 모집한다. 가입 신청은 경남도민연금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도민은 NH농협은행과 BNK경남은행 영업점에서 가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개인 납입액 8만원당 2만원의 지원금이 적립된다.



해남군, '활력 넘치는 해남경제 만들기' 시동

땅끝송지장은 1월 중순 경 재개장하며, 화원 5일시장은 오는 4월 준공, 남리 5일시장은 2028년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갯벌 개발로 터전 잃은 ‘붉은발말똥게’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선정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1월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붉은발말똥게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전반적으로 검은색을 띠는 말똥게와 달리 집게다리와 이마 부분이 선명한 붉은색을 띠는 것이 특징으로, 이 때문에 붉은발말똥게라는 이름이 붙었다. 말똥게라는 이름은 죽은 물고기나 곤충, 떨어진 나뭇잎 등이 섞인 흙을 먹는 습성으로 인해 말똥 냄새가 난다는 데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붉은발말똥게의 몸길이는 약 3㎝, 폭은 약 3.5㎝다. 번식기는 여름이다.



정동원, 무면허 운전 논란 딛고 신곡 발표…2월 해병 입대

신곡 '오늘을 건너 내일 다시 만나는 길'은 포크 스타일의 발라드다.이외에도 조항조의 '거짓말', 김광석의 '이등병의 편지', 김정수의 '당신'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명곡들이 리메이크되어 앨범을 채운다.오는 2월 23일 해병대 군입대를 앞두고 잠시 공백기를 갖게 되는 정동원은 이번 앨범으로 잠시의 이별에 대한 아쉬움, 함께해온 시간에 대한 감사, 그리고 다시 만날 내일을 기약하는 마음을 전한다.정동원은 이번 앨범 발매와 함께 입대 전인 2월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팬들과 직접 만나는 특별한 팬콘서트도 진행한다.한편, 정동원은 오는 2월 23일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한 뒤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판결문 문구 누락 때문…성범죄 전과자의 무단외출에 '무죄' 선고

판결에 부가된 준수사항을 위반한 성범죄자가 무죄 판결을 받았다. 같은날 오후 9시10분께는 광양시의 한 술집에서 보호관찰관의 음주측정을 거부하며 욕설을 한 혐의도 받았다. 준수기간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기간 중'으로 해석하기 어렵다"며 "준수기간을 정하지 않아 전자장치부착법상 위법하다"고 판시했다.



장애인연금 월 최대 43만9700원으로 인상···물가상승률 2.1% 반영

올해부터 저소득 중증장애인에게 지급되는 장애인연금이 월 최대 43만9700원으로 오른다. 지원 대상 선정 기준이 되는 소득인정액도 단독가구 기준 월 140만원으로 소폭 상향된다. 5일 보건복지부는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을 지난해 소비자물가변동률 2.1%를 반영한 34만970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연금은 18세 이상 중증장애인 가운데 본인과 배우자 소득인정액이 기준 이하인 경우에만 받을 수 있다. 지난해 11월 기준 장애인연금 수급자는 34만8494명으로, 수급률은 70.2%다.



광주광역시교육청, 5~6일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 소집

취학 대상 아동의 보호자는 취학 예정 학교의 예비 소집일에 자녀와 함께 참석해 입학정보를 안내받은 후 입학 등록을 해야 한다. 광주시교육청은 이번 예비 소집을 통해 취학 대상 아동 현황을 확인하고, 신입생들이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예비 소집은 아이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초등학교 생활을 준비하기 위한 과정"이라며 "보호자는 정해진 기간에 자녀와 함께 예비 소집에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도심권 실버스테이 2000여채 공급 추진…전문가들 “이용료 적절하게 매겨야 성공”

실버스테이는 만 60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20년 이상 임대운영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을 말한다. 이달 23일까지 참가의향서를 받고 심사를 진행해 6월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파주와동 A2블록은 총 3만1036㎡로 총 858채 규모 주상복합으로 들어선다. 평형은 전용 60㎡ 이하 257채, 전용60~85㎡ 601채로 나뉜다. 보증금은 전용 60㎡ 이하가 3억8900만 원, 전용 60㎡초과 85㎡이하는 4억~4억8300만 원 수준에서 매겨질 것으로 보인다. 지방에서도 병원이 가깝고 수도권 이동이 편리한 강원 원주시에서도 공급한다. 전용 60㎡ 이하 146채, 60㎡초과 85㎡ 이하는 341채로 나뉜다. 보증금은 전용 60㎡ 이하가 3억1750만 원, 전용 60㎡ 초과 85㎡이하는 3억3000만 원~4억6000만 원 수준으로 전망된다.민간이 보유한 용지를 대상으로 1000채 가량 제안 공모도 받는다.



경찰, 영등포역 광장서 흉기 휘두른 40대 남성 체포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A씨는 근처 편의점에서 흉기를 훔친 뒤 범행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추가근무 뒤 우울증'으로 숨진 공무원…법원 "인과관계 인정"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후 같은 해 3월 우울증 진단을 받고 질병휴직에 들어갔다. A씨는 2022년 1월 44시간, 2월 약 22시간의 시간 외 근무를 했으며, 지인과 가족에게 업무와 관련한 고충을 자주 토로해 상당한 부담을 느꼈던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으로 인한 의료비 年 4조 원…건보 재정 부담

5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은 세계은행과 함께 이러한 내용이 담긴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 랜싯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세계질병부담 연구방법론을 적용해 의료비 지출 규모를 추정했다. 2024년의 경우 한 해 동안 흡연 관련 의료비 4조6000억 원 중 3조7950억 원(82.5%)가 건보 재정에서 소요됐다.



“터진 입이라고…난 여자도 때릴 수 있다” 이혜훈 갑질에 소환된 직장내 ‘폭언’의 고통

“머리에 뭐가 들었냐, 아이큐가 몇이냐.”5인 미만 소규모 회사에 근무 중인 직장인 A씨가 사장에게 들은 ‘막말’이다.



대법 "법원의 임의경매, 상장사 공시의무 대상 아냐"

법원으로부터 임의경매개시결정을 받은 상장사가 이에 대한 공시를 뒤늦게 했더라도 투자자 보호 의무를 위반한 것은 아니라는 대법원의 첫 판단이 나왔다. 1심과 2심 재판부는 투자자들의 손을 들어주며 경영진이 주주 1인당 80만원~1억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2080년대엔 5월부터 10월까지 여름…겨울은 달랑 40일

기상청은 최근 기후위기 대응 시나리오를 반영해 국내 기후변화를 자세하게 예측한 ‘기후변화 상황지도’를 공개했다. 가을은 10월 중순에나 시작돼 연말까지 76일 정도 이어지고 겨울은 이듬해에야 찾아온다. 기간도 단 40일에 불과하다. 전국 평균 결빙 기간은 2000년대 13.8일, 2010년대 15.8일, 2020년대 12.2일이었다. 최악의 시나리오를 적용하면 결빙 기간은 2060년대 3.4일로 줄고 2090년 이후에는 단 하루에 그친다. 폭염과 열대야도 2020년대 들어 급증했다. 폭염은 1970년대 주로 경북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했지만 2010년대 들어 전국으로 확산됐다. 기상청은 올해부터 폭염중대경보와 열대야주의보를 도입한다.



“오늘은 마두로, 다음은?”···‘베네수엘라 사태’에 한국 시민들도 ‘불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미군이 군사 작전으로 체포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침공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생포한 사태를 두고 한국 시민사회에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시민들은 이번 사태로 심화된 국제 질서의 균열이 한반도의 안보를 위협할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침공 작전을 벌여 마두로 대통령 부부를 생포해 미국 뉴욕으로 압송했다. 미군이 베네수엘라를 공격한 3일(현지시간) 수도 카라카스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다. 이번 군사 작전은 미국 의회의 승인 없이 진행돼 미국 국내법은 물론 국제법을 위반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베네수엘라의 석유를 차지하겠다는 욕심을 대놓고 드러내고 있고요.



서울시교육청 “학생인권조례 폐지, 나쁜 결정” 또 다시 재의 요구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5일 오후 서울시의회 앞에서 서울 학생인권조례폐지 조례안 재의 요구 입장문을 읽고 있다. 경향신문 서울시교육청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에 대해 재의를 요구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해당 폐지안을 두고 “교육공동체를 편 가르는 나쁜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정 교육감은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이 상위법을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서울시교육청이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에 대해 재의를 요구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38년 전 사라진 막내아들…"얼굴 한 번만 볼 수 있다면" [잃어버린 가족찾기]

강영자씨는 38년 전 실종된 막내아들 신규진씨(현재 나이 44·사진)를 떠올리며 이같이 말했다. 어느덧 여든을 훌쩍 넘긴 강씨의 시간은 흘렀지만, 아들을 향한 그리움만큼은 변치 않았다. 아들을 잊은 적도, 마음에서 내려놓은 적도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왔다.규진씨는 1988년 2월 15일 잠바 차림으로 집을 나섰다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경찰은 이후 공개수사에 나섰고, 규진씨의 실종 사실은 방송을 통해서도 알려졌다. 강씨는 남편 회사를 통해 지원도 받으며 전단을 전국 곳곳에 배포하기도 했다.전국 각지에서 제보가 잇따랐지만 직접 확인하러 가보면 대부분 헛걸음이었다. 결국 강씨는 규진씨가 스스로 돌아오기를 기다릴 수밖에 없게 됐다.규진씨는 3남매 중 막내로, 둘째 이후 10년 만에 얻은 귀한 아들이었다. 주변에서는 '천재'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어디를 가든 칭찬받는 아이였다고 한다.



김관영 전북도지사 "5극3특 핵심으로"…신년 기자회견

투자유치 20조원 시대를 반드시 열고, 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인재가 모이는 전북을 만들겠다는 목표다. 임금체불과 산업재해를 근절해 공정하고 안전한 노동환경도 조성한다.벤처펀드 1조원을 기반으로 유니콘 기업이 탄생하는 역동적인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상생의 경제 구조를 구축한다.



정일선 신임 광주은행장의 첫 행보는 '현장 경영'

정일선 신임 광주은행장이 취임식 직후 첫 공식 일정으로 지역 우량 중소기업 산업 현장을 방문하는 등 본격적인 현장 경영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광주은행에 따르면 정일선 은행장이 지난 2일 취임 이후 첫 공식 행보로 금융 현장이 아닌 산업 현장을 직접 찾아 지역 기업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상징적인 일정을 소화했다.이날 정 은행장은 하남산업단지에 위치한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호원(회장 양진석)을 방문해 프레스 라인을 중심으로 생산 공정을 둘러보고, 주요 설비 운영 현황과 생산 과정에 대한 설명을 경청했다.㈜호원은 기아 쏘울·셀토스 차량에 적용되는 차체 부품을 비롯해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캐스퍼 EV 관련 부품을 생산하는 지역 대표 중견기업으로, 광주지역 산업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정 은행장은 이어진 면담에선 제조 현장의 운영 상황과 글로벌 시장 환경 속 기업 경영 전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를 이어갔다.정 은행장은 "지역에서 꾸준히 성장해 온 기업의 현장을 직접 찾아 그동안 지역 사회에 기여해 온 역할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면서 "지역 기업이 성장해야 지역 경제도 함께 살아난다.



[속보] 서울중앙지검, 김용현 변호인 3명 징계개시 신청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12·3 비상계엄 선포 때 출동해 소극적으로 임무를 수행한 군 간부 중 일부가 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는 지적에 대해 “평면적으로 봐선 해석이 안 되는 부분이 있다&rdquo...



퇴사자가 거래처 빼가 동종업체 창업…'영업비밀 손배소' 법원 판단은? [김대영의 노무스쿨]

"퇴사자가 회사 자료를 들고 나갔어요." "거래처가 통째로 넘어갔어요." "바로 옆에 경쟁사가 생겼어요." 국내산 육우 가공·유통업체에서 일하던 팀장 A씨는 퇴사 이후 육류 도소매업체를 설립했다. 기존 업체에서 일하던 직원 2명도 퇴사한 뒤 A씨 업체로 옮겼다.기존 업체는 A씨가 경쟁사를 설립한 이후 매출이 감소했다고 주장했다. A씨가 재직 당시 자사 영업비밀인 거래처 목록을 엑셀 파일로 변환한 다음 이를 빼돌렸다는 것이다. 공공연하게 알려져 있지 않을 뿐 아니라 비밀로 관리되는 정보여야 한다는 의미다.법원은 거래처 목록이 이 같은 기준에 부합하지 않아 영업비밀로 볼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A씨를 포함한 퇴사자들이 영업을 하는 과정에서 거래처 목록을 자연스럽게 취득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육우 단가표도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부위별·등급별 단가가 공개된 자료인 만큼 독립된 경제적 가치를 갖는 것으로 볼 수 없다는 판단이다. '복사 흔적'만으로 영업비밀 침해를 단정할 수 없다는 판단도 내놨다. 거래처 정보를 부정한 수단으로 취득·반출해 퇴사 이후 활용하려는 목적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지난해 11월 수원지법에서 선고됐던 연구개발 담당자 사건에서도 정보의 법적 성격이 쟁점으로 다뤄졌다. 한 회사 연구개발 담당자였던 B씨는 자사 접착제 원료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기출문제는 시험이 치러진 뒤 여러 공개된 경로를 통해 입수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서울 영등포역 광장서 행인들에 흉기 휘두른 40대 남성 체포

A씨는 범행 당시 술이나 약물에 취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한 뒤 이날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법무법인 바른, 이종국 전 국립공주병원장에 '바른 의인상' 시상 [로펌 소식]

지난해 7월 국립공주병원장에서 퇴임한 후에도 녹색병원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진료를 이어가고 있다.이 전 원장은 사회가 정신질환을 가진 이들을 포용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에도 힘써왔다.현재도 녹색병원에서 주 3일 진료를 이어가는 한편 캄보디아 등 해외 의료선교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이 전 원장은 "35년간 공공의료 현장에서 정신질환으로 고통받는 분들을 만나며, 치료만큼이나 그들을 포용하는 사회의 품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앞으로도 성공한 의사보다는 필요한 의사로서 아픈 이들의 곁을 지키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바른 의인상 시상식은 지난 2일 바른빌딩 강당에서 열렸으며 고영한 공익사단법인 정 이사장이 이 전 원장에게 상패와 부상을 수여했다.



교통사고 수습 중 '또 사고' 경찰 사망…30대 구속영장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고인에게 녹조근정훈장을 선(先)추서한다.경찰청은 고인을 경감에서 경정으로 1계급 특진 추서했다.



‘감사원 과장 뇌물 사건’ 수사, 수년 핑퐁 끝에 결국 공수처로

보완 수사 주체가 분명하지 않아 수년간 지지부진하던 감사원 과장급 공무원 뇌물 수수 사건 수사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맡게 됐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을 정식으로 가져오지 않고 기록만 검찰로부터 넘겨받아 수사하기로 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최근 검찰과 협의한 끝에 감사원 3급 공무원 A씨의 뇌물 수수 의혹 사건을 직접 추가 수사키로 하고 사건 번호를 새로 부여했다. 공수처와 검찰은 이 사건 보완 수사 주체를 두고 수년간 기싸움을 벌여왔는데, 결국 공수처가 사건을 맡기로 했다. 이 때문에 사건 수사는 한동안 멈춰있었다. 검찰은 지난해 5월 이 사건 수사 과정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다가 법원에서 기각당했다.



검찰, 김용현 변호인 3명 대한변협에 징계 개시 신청

검찰은 “내란특검의 요청을 받은 후 관련 공판 조서 등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일부 언행이 변론권 범위를 벗어난 ‘품위 손상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며 신청 사유를 밝혔다.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오후 공지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내란특검(특별검사 조은석)은 지난해 11월 27일 내란 관련 3개 재판에서 해당 변호인들 언행에 대한 징계개시 신청을 요청했다.



이영애, ‘김건희와 친분’ 주장 유튜버 상대 손해배상 소송 취하

현재 해당 영상은 삭제된 상태다.앞서 1심은 이영애와 정 전 대표에게 화해할 것을 권고했으나, 양측 다 이를 거부해 정식 재판이 진행됐다. 이후 재판부는 정 전 대표 승소로 판결했다.



올해 소방공무원 2367명 신규 채용···전년 대비 440명↑

올해 소방공무원 신규 채용 규모가 지난해보다 440명 늘어난 2376명으로 확정됐다. 소방청은 5일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2026년 소방공무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올해 소방공무원 2376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집 분야별로는 자격·학력·경력 제한이 없는 공개경쟁채용 1176명, 경력경쟁채용 1191명을 선발한다. 경력경쟁채용은 총 15개 분야로 구분된다. 응시 연령 하한이 ‘18세’로 통일됐다.



검찰, 김용현 변호인 3명 징계 개시 신청…"품위 손상 행위"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재판에서 소란을 피우는 등 부적절한 언행을 보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들에 대해 검찰이 징계를 요청했다. 서울중앙지검은 김 전 장관의 변호인인 이하상·권우현·유승수 변호사에 대해 대한변호사협회에 징계 개시를 신청했다고 5일 밝혔다. 재판장은 질서 유지를 위해 변호인에 퇴정을 명령한 뒤 감치 15일을 선고했다.



화성시, 아이돌봄 전담센터 설치…"돌봄 안전망 강화"

그동안 시 가족센터에 위탁해 온 아이돌봄 사무를 별도 독립 센터를 설치해 담당하도록 하는 것으로, 점점 증가하는 아이돌봄 서비스 수요에 맞춰 사무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센터는 병점 유앤아이센터 내에 사무실을 두고 아이돌보미 모집·교육 관리 서비스 이용자와 아이돌보미 간 서비스 연계 지원 아이돌봄 서비스 안내 및 홍보 아이돌봄 서비스 비용의 지원 등을 담당한다.



국주영은 전북도의원, 민주당 대표 특별보좌관 임명

국 의원은 "개혁과 변화를 주도하는 정청래 대표를 가까이서 보좌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영광스러운 마음"이라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 곧 전주, 전북의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앙당의 전폭적인 지원과 정책적 관심을 전주로 끌어오는 특보가 되겠다"고 전했다. 특히 전북 최초이자 호남 최초 여성 광역의회 의장을 지내며 상징성과 정책 리더십이 '강한 민주당'과 '당원 주권'을 강조하는 정청래 대표의 정치 노선과 궤를 같이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국 의원은 지난 20년간 전주시의원과 전북도의원을 거치며 지방정치 전문성과 현장성을 쌓아왔다.



휴대전화 보며 오토바이 몰다 횡단보도서 어린이 2명 치고 도주

형제는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6 달라지는 은평 생활'…디지털 기반 생활서비스 확대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새해를 맞아 6대 분야 70개 사업을 담은 '2026 달라지는 은평 생활' 안내 책자를 제작해 9일부터 구 누리집에 게시한다고 5일 밝혔다. 내용을 보면 주민 편의를 위해 디지털 기반의 생활 행정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 구청 누리집에 신속 예약 통합 시스템을 구축해 강좌·시설·행사 예약을 한 곳에서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카페 은평에피소드'를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을 돕는다.



"삼계탕 먹다 똥맛, 토할 뻔했는데…" 코빼기도 안비친 사장, 괘씸하네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인천의 한 유명 삼계탕집에서 제대로 손질하지 않은 닭똥집이 담긴 삼계탕을 제공해 불쾌감을 느꼈다는 사연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자주 있는 일인 듯 아무렇지 않게 지나갔다"며 사진을 공개했다.A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황갈색 덩어리가 가득 들어 있는 닭똥집이 접시 위에 놓여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온몸 두들겨 맞은 것처럼 아파” 감기 vs 독감 구별법 [알쓸톡]

독감은 일반 감기와 달리 합병증 위험이 크므로 증상 즉시 진료를 받고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반면 독감은 1~4일의 잠복기를 거친 뒤 어느 날 갑자기 증상이 갑작스럽게 발생한다.일 확률이 매우 높다. 백신은 증상 완화와 합병증 예방의 핵심 열쇠다.



도봉구, '새해 달라지는 16개 사업' 누리집에 공개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2026년부터 새롭게 달라지는 제도를 구 누리집에 게시했다고 5일 밝혔다. 내용을 보면 올해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수단이 확대된다. 3월에는 도봉구 평생학습관이 재개관한다. 뚝딱뚝딱놀이터도 노후시설 재정비를 마치고 오는 3월부터 놀이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발바닥공원 산림치유센터는 상반기에 문을 열고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식당 알바 고교생들, 의식 잃은 80대 구했다…“아빠에게 배운대로 했어요”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고등학생들이 의식을 잃은 80대 손님을 구해 화제다. 두 학생이 주변을 둘러보자 테이블에 앉아 식사하던 80대 A씨가 몸을 멈춘 채 아무런 반응 없이 앉아 있었다. 이 장면을 본 문 군은 A씨를 바닥에 눕힌 후 고개를 젖혀 기도를 확보했다. 2분가량 이어진 두 학생의 심폐소생술 끝에 A씨는 의식을 되찾았다.



권익위 올해 예산 1117억원 확정…민원통합·갈등조정·AI민원 등 방점

국민권익위원회의 올해 예산이 1117억원으로 확정됐다. 권익위는 올해 예산을 바탕으로 민원체계 통합·연계, 인공지능(AI) 기반 민원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국민 편의를 높이겠다는 목표다.권익위는 5일 올해 예산이 1117억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지난해보다 16.4% 증액한 39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현재 운영 중인 국민신문고 시스템 내 AI 기술을 도입해 내년부터는 실시간 대화형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집단민원과 특이민원 해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유은혜 "경기교육, 현장과 단절…윤석열 정부 3년 교육 무너져"

정진욱



중앙지검, 변협에 김용현 변호인 3명 징계 개시 신청

서울중앙지법도 변호인들이 법정 질서 유지를 위한 퇴정 명령을 거부하는 등 사유로 징계를 요청했다. 법원행정처는 변호인 중 일부에 대해 법정모욕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청주는 훈민정음의 고장"…훈민정음특별시만들기 추진위 발족

'훈민정음특별시 청주 만들기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는 오는 7일 충북자연과학연구원에서 발기선언대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추진위원회는 세종대왕이 1444년 초정약수로 눈병을 치료하기 위해 두 번에 걸쳐 121일간 머물렀던 내수읍 초정리 일대에 한글의 역사를 가르치는 학당을 설립해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강영석 전 익산 부시장, 김제시장 출마 선언

강 전 부시장은 이날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급변하는 시대에 맞춰 이제는 김제의 리더십도 변화해야 한다"며 "수직적 리더십을 넘어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하는 수평적·투명한 행정으로 김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12년간 김제시보건소 의사로 근무하고 전북도 국장, 익산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강 전 부시장은 이날 기자회견 뒤 더불어민주당 복당 신청을 하고 본격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조난돼 물 없으면 소변 마셔라? 전문가들 ‘경악’

전문가들은 손사래를 친다. 나머지는 단백질 분해 부산물인 요소(약 2%)와 근육 대사 부산물인 크레아티닌(약 0.1%), 염분과 기타 노폐물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때 소변은 물이 대부분이다. 산과 같은 야생에서 길을 잃은 사람은 땀으로 하루 약 450㎖, 숨으로 하루 약 300㎖의 수분을 잃는다. 더운 환경에서는 손실량이 훨씬 더 커진다.이때 신장은 수분을 최대한 붙잡기 위해 소변을 극도로 농축한다. 고농도의 노폐물이 들어 있는 소변을 마시면 요소와 기타 대사 노폐물이 몸에 축적될 수 있다. 이는 특히 신경계 세포에 독성을 보일 수 있다. 그 결과 구토, 근육 경련, 가려움, 의식 변화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심할 경우 요독증으로 이어져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흔히 “소변은 무균이라 안전하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방광과 요도를 지나며 체내 상주 세균이 섞일 수 있다. 하지만 탈수, 영양 결핍 등이 동반된 생존 상황에서는 장 점막이 약해질 수 있고, 이로 인해 세균이 혈류로 침투할 위험이 커져 치명적인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것은 쓰레기통의 오수를 마시는 것과 같다.



'15명 사상' 종각역 사고 택시기사 구속 기로…질문에 묵묵부답

서울 종각역 인근에서 추돌사고를 일으켜 15명의 사상자를 낸 택시기사에 대한 구속 여부가 이르면 5일 결정된다.



국힘 울산시의원들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도로아미타불 되어선 안돼"

환경영향평가 협의에서 '재검토'는 사업자가 제시한 저감 방안으로는 환경 영향을 해소할 수 없다고 판단할 때 내리는 결정이다.낙동강유역환경청은 케이블카가 설치되는 지역이 희귀 습지인 신불산 고산습지와 단조늪과 가깝고 사업지 주변에 멸종위기종이 사는 '생태·자연 1등급지'가 존재해 보전할 가치가 매우 높다며, 케이블카가 설치되면 이용객이 지속해 유입되면서 우수한 식생이 영구 훼손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또 케이블카 상부 정류장 뒤쪽 암석돔에 수직 절리가 다수 발달한 데다 풍화도 진행돼 낙석 또는 붕괴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재검토 배경을 설명했다.하지만 울주군은 "그동안 기후부가 별다른 지적사항 없이 환경영향평가와 관련해 추가적인 보완만을 요구해와 승인에 대한 기대감을 큰 상황이었는데 정권이 바뀌자 법정 기한까지 넘겨가며 협의 결과 통보를 차일피일 미뤘고 돌연 요구했던 보완 내용을 다 제쳐두고 ‘재검토’라는 사형 선고를 내렸다"라는 입장이다.울주군은 "지난 3년간 전략환경영향평가, 환경영향평가 초안 및 본안 협의 과정에서 낙동강유역환경청의 보완 요구사항을 성실히 이행 완료했다'라고 덧붙였다.



만취 30대 몰던 SUV, 뒤에서 ‘쾅’…20대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충남 홍성의 한 도로에서 음주차량이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0대 남성 오토바이 운전자가 전신마비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A 씨를 입건해 현재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7회 광화문 문화예술상에 하트하트오케스트라

발달장애 연주자로 구성…20년간 1천400여회 클래식 공연 광화문문화포럼은 제7회 광화문 문화예술상 수상자로 하트하트오케스트라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전원 발달장애 연주자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로, 지난 2006년 창단 이후 20년간 국내외에서 1천400여회에 달하는 정통 클래식 공연을 펼쳤다.



금천구, 가정방문 모유 수유 지원 서비스

금천구는 건강한 모유수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가정방문 모유수유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유니세프도 故 안성기 추모 “일생 바쳐 어린이 지킨 희망의 버팀목”

유니세프가 배우 안성기의 별세 소식에 추모의 뜻을 전했다. 장지는 양평 별그리다다.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장에 조준 교수…민간인재 영입 첫 활용

근로복지공단은 병원장 공개모집을 거쳐 조준 건국대 의대 교수를 신임 인천병원장으로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신임 인천병원장으로 임명된 조준 교수는 신경외과 분야에서 국내외 고난도 환자 진료 경험을 쌓아온 의료 전문가다.



아이돌봄 사업 확대하는 전주시

올해부터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요금 지원 기준이 기존 중위소득 200% 이하 가구에서 250% 이하 가구로 확대되며, 조손가정과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 대한 정부 지원 시간도 연간 960시간에서 1080시간으로 확대된다. 전주시는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1월 한 달간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전체 가정을 대상으로 정부 지원 소득유형 재판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5일 전주시에 따르면 올해 아이돌봄 지원 예산으로 지난해보다 26억원 늘어난 135억원을 편성해 △소득유형별 서비스 이용 요금 지원 확대 △이용 가정과 돌보미 간 서비스 연계 강화 △돌보미 관리 체계 개선 등 아이돌봄 서비스를 대폭 늘린다.



옥천군, '한 달 15만원' 농어촌기본소득 7일부터 신청 접수

30일 이상 실거주 주민이면 가능…다음 달 첫 지급 예정 충북 옥천군은 올해 시행되는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 신청을 오는 7일부터 거주지 읍면 사무소(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고 5일 밝혔다. 농어촌 기본소득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 농어촌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서울시 ‘건강 5대장 챌린지’ 소개…선착순 1만명에 포인트

서울시는 5일 서대문구보건소 체력인증센터에서 ‘서울체력9988 시민 간담회’를 열고 체력인증센터를 이용한 시민들의 체험 사례와 개선 의견을 청취했다. 서울체력9988은 시민이 거주지나 직장 인근에서 체력 측정과 맞춤형 운동 처방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울형 체력 관리 서비스다. 보건소 체력인증센터를 거점으로 운영되며, 지난해 12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현재 서울 시내에는 보건소 체력인증센터가 순차적으로 설치·운영되고 있다. 시민은 무료로 체력 측정과 운동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전남 서해 먼바다 등 4곳 풍랑주의보

기상청은 5일 오후 5시를 기해 전남 서해남부남쪽바깥먼바다·서해남부남쪽안쪽먼바다·서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서해남부북쪽안쪽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풍속 14m/s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3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5일 오후 5시를 기해 전남 서해남부남쪽바깥먼바다·서해남부남쪽안쪽먼바다·서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서해남부북쪽안쪽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경찰과 도둑 구해요” 술래잡기 놀이에 빠진 젊은이들

“한강공원에서 경도 하실분.” 이른바 ‘레트로 감성’이 놀이 문화로 번졌다. 최근 추억의 술래잡기 놀이가 MZ세대를 중심으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일명 ‘경도’(경찰과 도둑)로 불리는 이 모임은 참가자들이 도둑과 경찰로 나눠 술래잡기를 하는 놀이다.



'종각역 사고' 70대 택시기사 영장심사 출석…질문엔 묵묵부답

서울 종각역 인근에서 15명의 사상자가 나온 추돌사고를 일으킨 택시기사가 구속기로에 섰다. 앞서 A씨는 지난 2일 오후 6시 7분께 종각역 인근에서 전기차 택시를 몰다 40대 여성 보행자 1명이 숨지고 14명(A씨 본인 포함)이 다치는 다중 추돌사고를 냈다. 5일 에 따르면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상과 도로교통법상 약물운전 혐의를 받는 70대 택시기사 A씨는 구속 전 피의자 신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이날 오후 2시38분께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했다.



"원주 아카데미 철거책임자의 문화·역사기관장 임명 철회하라"

아카데미친구들 범시민연대 등 원주 시민사회단체는 5일 "아카데미극장 철거 책임자를 문화·역사 기관장에 임명한 비상식적인 원주시 인사를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한 입 베어 물자 ‘악취’…유명 식당 닭똥 삼계탕 논란

또 “(이곳은) 인천 송도에서 가장 유명한 삼계탕집”이라며 “이 삼계탕집은 닭을 한 번에 여러 마리 삶아 5분 안에 손님에게 나오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어 식사하고 배 아프신 분들 조심하라, 앞으로 닭은 못 먹겠다”고도 덧붙였다. A씨는 “이런 일이 흔한 일이고 제가 예민한 거냐”면서 “사장은 숨어있고 직원들만 사과하는 모습에 화가 나서 글을 쓰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돈이 아닌 사장님의 진솔한 사과를 바랐으나 주방장이 전화 와서 ‘사장님은 연락이 안 된다, 전화를 할 수 없다’는 답변만 받았다”며 “직원도 사장이랑 연락이 안 된다는 어처구니없는 말만 들었다”고 토로했다.



“나가 죽어!” 격분해 쌍둥이 동생 살해…‘징역 19년’ 확정

A씨는 지난해 2월1일 오후 11시40분께 대전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함께 살던 쌍둥이 동생 B씨가 술을 마시고 “나가 죽어”라고 말해 다툼이 생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2023년 6월6일 오후 9시45분께 대전 서구의 한 노상에서 술을 마신 채 전동 킥보드를 타던 중 넘어졌고 이를 목격한 행인이 경찰에 신고하자 도주했다. 1심 재판부는 “재범위험성 평가 도구 결과 높음 수준이 나왔고 범행을 자백하고 있으나 미리 범행 도구를 준비하는 등 죄질이 나쁘다”며 “화가 난다는 이유만으로 쌍둥이 동생을 살해하고 과거 9회나 형사처벌 받은 전력이 있고 집행유예 기간임에도 범행을 저질러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강원 시민사회, '잇단 음주운전' 류인출 도의원 사퇴·제명 촉구(종합)

그러면서 "약속을 공염불로 만든 류 의원은 탈당이라는 정치적 회피 뒤에 숨지 말고 즉각 의원직 사퇴를 통해 응당한 책임을 지는 것이 도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의회는 더 이상 개별 의원의 일탈로 치부하지 말고 즉각 제명하라"며 "김시성 의장과 지도부는 뼈아픈 자성과 실효성 있는 쇄신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류 의원은 이번 음주 접촉 사고 직후 소속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



검찰, ‘법정 모욕’ 김용현 변호인들 징계 개시 신청···“변론권 벗어난 품위 손상”

검찰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들을 징계해달라고 변호사 협회에 신청했다. 앞서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가 김 전 장관 변호인단의 법정 소란과 법관 인신 모욕 행위에 대해 변협에 징계를 신청해달라고 검찰에 요청한 것을 받아들인 것이다. 서울중앙지검은 5일 “대한변협에 전 국방부 장관 김용현의 변호인 3명에 대한 징계 개시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도 두 변호사를 법정모욕,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발했다.



서대문구, 상반기 카페폭포 행복장학생 모집

서대문구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서대문구 카페폭포 행복장학생'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성헌 구청장은 "카페폭포가 내외국인에게 힐링을, 지역 상권에 활력을, 학생들에게는 희망을 주고 있다"며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이 장학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대문구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서대문구 카페폭포 행복장학생'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민주당 전북도당 "공공기관 2차 이전, 빠르게 추진해야"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5일 "2차 이전 공공기관이 지역에 기여하도록 국회, 지자체와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도당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지난달 30일 이재명 대통령이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옮긴 최초의 취지나 목적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하라'고 한 발언은 의미가 남다르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영남산불, 300년에 한 번 나타날 수준”···국제기후단체, 2025년 주요 기후재난 사례 지목

지난해 전 세계에서 발생한 극단적 기상 현상 상당수가 기후변화로 인해 강도가 심화했거나 발생 가능성이 커졌다는 국제 기후단체의 분석이 나왔다. 지난해 3월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초유의 산불 역시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심화했거나 발생 가능성이 증가한 재난 사례로 지목됐다. 최근 3년간 평균 기온은 사상 최초로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 이상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극단적 기상 현상 발생 빈도도 크게 늘었다. WWA는 지난해 전 세계에서 인도주의적 기준을 초과하는 극단적 기상 현상이 157건 발생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한국의 영남 지역 산불을 기후변화로 인해 심화했거나 발생 가능성이 커진 사례로 언급했다.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가장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 기상 현상으로는 폭염이 꼽혔다.



[부산소식] 부산외대, 2년 연속 미국 CES 단독 부스 참가

2년 연속 CES에 참여하는 부산외대는 RISE 기반 지역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중장기 산학협력 파트너십 구축, 학생 참여형 글로벌 실습 모델 정착 등을 추진한다. 부산외대, 2년 연속 미국 CES 단독 부스 참가 = 부산외국어대학교는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 대학 단독 부스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부산외대 학생들은 동화엔텍, 아미글로벌, 건강약품, i-SMR, 케이랩 등 국내 유망 기업을 위해 현장에서 기술 전시와 글로벌 바이어 상담, 해외 파트너십 발굴 등을 지원한다.



소리꾼 찾는 전주시…판소리 완창 맥 잇는다

선정된 소리꾼들과 함께하는 '2026년 판소리 완창 무대'는 오는 3월14일∼4월11일 매주 토요일 우진문화공간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판소리 완창무대는 소리꾼 개인에게는 긴 시간 쌓아온 기량을 세상과 나누는 자리, 관객에게는 소리의 시간을 함께 건너는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희망자는 오는 12∼14일 지원서와 최근 5년간의 활동 실적, 20분 이내의 판소리 음원 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경기 안성시, 제2안성테크노밸리 조성

산업단지는 안성시 삼죽면 마전리 일원에 축구장(7130㎡) 95개와 맞먹는 67만9665㎡ 규모로 조성된다. 총사업비 3107억 원에 이르는 대형 사업이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산업 경쟁력을 동시에 높인다는 구상이다. 2047년까지 약 600조 원의 민간 투자가 계획돼 있으며, 완성되면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 단지가 될 전망이다.



서울시, 브레이크 없는 ‘픽시 자전거’ 안전 관리 조례 시행

이번에 공포된 조례는 83건으로 이 가운데 일부 핵심 조례가 이날부터 시행에 들어갔다.픽시 자전거는 제동장치가 없고 뒷바퀴에 기어가 고정된 구조로, 조작이 어렵지만 단순한 디자인으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어왔다. 앞서 서울의 한 이면도로 내리막길에서 픽시 자전거를 타던 중학생이 숨지는 사고도 발생했다.



신문協 "AI기업의 저작물 ‘선사용 후정산’은 불공정 권리침해"

협회는 지난 2일 이런 내용을 담은 의견서를 위원회에 전달하고 각종 안전장치를 통해 AI기업과 저작권자와 공존을 모색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AI액션플랜은 ‘AI 3대 강국’을 목표로 내세운 정부의 국가 AI 전략 로드맵이다. 제조업 분야의 AI전환 가속화 등을 통해 2030년까지 각종 물리적 기기에 AI를 담은 피지컬 AI 분야 세계 1위 달성, AI기반의 K콘텐츠 창·제작 활성화 등 구체적인 목표도 담겼다. 협회가 AI액션플랜에서 문제 삼는 지점은 32번 ‘AI 학습·평가 목적의 저작물 활용 및 유통 생태계 활성화’ 항목이다. AI모델의 저작물 학습을 폭넓게 허용하는 법·제도적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위원회는 구체적으로 상반기 내 ‘AI기본법’ 개정안 또는 ‘AI특별법’ 제정안 마련, AI 생성콘텐츠의 저작물 지위 정립 등을 권고했다. 저작물 가치하락과 창작자 생존위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단독]노란봉투법 시행령 ‘교섭창구 단일화’ 유지…노동계 반발에도 정부 “일단 간다”

노동계가 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노란봉투법)의 핵심 쟁점으로 문제 삼아온 ‘교섭창구 단일화’ 원칙을 정부가 시행령에서 그대로 유지하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노동조합법 개정 취지와의 충돌 논란에도 고용노동부는 “시행 이후 보완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에 김 장관은 “교섭창구 단일화는 현행법에 명시된 내용이라 시행령에서 바꾸기 어렵다”며 “시행령이 시행된 뒤 문제가 생기면 보완·재정비할 수 있다”는 취지로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1월 노동부는 현행 교섭창구 단일화 절차를 유지한 채 교섭단위 분리 제도를 활용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시행령 개정안 역시 원·하청 노조가 우선 교섭창구 단일화를 거치도록 했다.



임실 옥정호 출렁다리·붕어섬, 개장 3년 만에 176만명 돌파

전북 임실군의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이 사계절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민원 때문에 맘대로 토지 환매…시청 공무원 2심도 징역형

민원을 피하기 위해 독단적으로 토지 환매 절차를 진행한 시청 공무원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앞서 원심은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원심이 유죄로 인정한 환매 대금 감액에 대한 A씨의 업무상 배임죄는 증거불충분 등을 이유로 업무상 배임의 고의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무죄로 선고했다.



‘CCTV’에 딱 걸린 40대 차량털이범…관제요원은 ‘감사장’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2시56분께 충주시 문화동 거리에서 주차 차량의 문을 잡아당기며 다니는 B씨를 발견했다. 충주서 윤원섭 서장은 “새벽 시간인데도 A씨의 면밀한 모니터링 덕분에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면서 “충주경찰은 CCTV 통합관제센터와의 긴밀한 협력 더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B씨가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모습을 확인한 A씨는 그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면서 이를 경찰에 알렸다.



경북 119산불특수대응단 홍보 영상 조회수 184만회 돌파

경북도소방본부는 지난달 19일 공식 SNS에 공개한 119산불특수대응단 영상 조회수가 한 달도 채 안 돼 184만회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평창군, 2026년도 사전 예약제 야간 민원실 운영

이용할 수 있는 업무는 민원 접수, 제 증명 6종, 여권 접수 및 교부가 가능하다.



동네 과학관서 우주 탐사하고 AI 교육까지…풍성한 겨울방학

은평·강서, 실내 체육 교실 참가 겨울 방학 기간 서울 노원천문우주과학관에 가면 천체 관찰뿐 아니라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천체투영실과 천문대를 활용한 야간 관측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추운 날씨로 야외 활동이 줄어드는 시기임을 고려해 실내 체험형 학습과 신체 활동을 결합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강남구는 강남미래교육센터에서 1~2월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과 목성 탐사 겨울 캠프를 운영한다. 우주를 주제로 한 집중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이달 27~28일 열리는 목성 탐사 겨울 캠프는 초등 예비 5~6학년 60명을 대상으로 한 비숙박형 통학 캠프다. 겨울방학 기간 기획전시와 토요 전시 해설도 함께 진행된다. 금천구는 9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금천사이언스큐브에서 초등학생 530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은평구는 청소년 건강 증진을 위해 ‘청소년 겨울방학 생활체육 특강 교실’을 12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운영한다.



경산시, 65살 이상 시민 의료기관 본인부담금 전액 면제

시는 본인부담금 등 면제를 위해 지난해 '경산시보건소 등 진료비 및 수수료 징수 조례'를 개정했다.



식당서 의식 잃은 80대, 알바 고교생들이 심폐소생술로 살렸다

소리가 난 곳에는 노인 한 명이 쓰러져 있었다.친구사이인 이들은 위급 상황임을 직감하고 역할을 분담해 대응에 나섰다. 문 군은 어르신을 평평한 곳에 눕힌 뒤 기도를 확보했고, 윤 군이 심폐소생술을 진행했다.



마포구, '서울시 교통수요관리 평가' 최우수상 받아

마포구는 '2025년도 서울시 교통수요관리 분야 자치구 평가'에서 최우수상과 함께 2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인제대, 교육시설 안전인증 평가 대상 3개 건물 모두 '최우수'

경남 김해에 있는 인제대학교는 교육부 주관 교육시설 안전인증 평가에서 2025년 대상 건물 3개동 전체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부산 작년 1∼10월 출생아 수 6.9%, 혼인 건수 12.3% 증가

지난해 1월∼10월 부산의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2024년 같은 기간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와 비교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바둑 여제' 최정, 충남 보령시에 고향 성금 2천만원 전달

한국 여자 바둑을 대표하는 프로기사 최정(29) 9단이 충청남도 보령시에 고향 성금을 전달했다. 한국기원은 최정이 보령시 체육 저변 확대 및 저소득층 지원에 보탤 것을 희망하며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계명대, AI 시대 모빌리티 대학원생 취·창업 역량 키워

미래형모빌리티융합기술혁신센터(UIC 센터)가 주관한 이번 캠프는 모빌리티 분야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연구 성과의 기술 사업화 가능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 참여한 박윤근씨(계명대 기계공학과 석사과정)는 "그동안 연구 성과를 기술 자체의 완성도로만 바라봤다면, 이번 캠프를 통해 시장과 고객의 관점에서 연구를 다시 바라보는 계기가 됐다"면서 "취업과 창업을 동시에 고민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광구 UIC 센터장은 "최근 AI 기술 발전은 모빌리티 분야의 기술 도약 가능성을 크게 넓히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대학원 졸업생의 신규 취업에 부담으로 작용하기도 한다"면서 "전공 연구역량에 비즈니스 마인드를 결합하면 지금은 창업 성공 가능성이 매우 큰 시기다"라고 강조했다.



경찰, '안창호 인권위원장 내란선동 혐의' 내일 고발인 조사

경찰이 오는 6일 안창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을 내란 선동 등 혐의로 고발한 시민단체 인사를 조사한다.



광주 학동4구역 재개발사업 착공…2천299세대 2029년 완공

철거 중이던 건물이 붕괴하는 사고로 표류했던 광주 동구 학동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이 행정 절차를 마치고 착공에 들어갔다. 5일 광주 동구에 따르면 구는 학동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받은 착공신고서를 지난해 12월 24일 수리했다. 재개발 사업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을 맡아 동구 학동 633-3 일원 12만6천433㎡ 부지에 지하 3층∼지상 29층 아파트 19개 동을 짓는다.



서울 중구 '피클볼 교실' 첫 개설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생활체육교실 종목에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피클볼'을 올해 처음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경찰, 장경태 성추행 의혹 사건 동석자 참고인 소환

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이날 오후 사건 당시 자리에 있었던 장 의원 고소인의 전 직장 선임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그는 당시 장 의원을 모임 자리에 부른 인물로도 전해지며, 그 역시 A씨로부터 준강간미수 혐의로 고소당한 바 있다. 장 의원은 2024년 10월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여성 비서관을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했지만, 그는 현의를 전면 부인하며 고소인을 무고 등의 혐의로 맞고소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6.3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접수 돌입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이 6·3 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검증을 위한 서류 접수를 본격 시작했다. 그러면서 "이번 공천은 ‘누가 공천을 받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울산의 미래를 누가 책임질 수 있느냐’의 문제인만큼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시민 여러분의 감시를 두려워하지 않고, 질책도 회피하지 않고 결과로 증명하겠다"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부적격 후보자 제로, 억울한 컷오프 제로, 낙하산 공천 제로, 불법 심사 제로 등 이른바 '4무 원칙'은 울산시당 공천의 원칙이다"라며 "시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후보에겐 기회를 주지 않고, 자격을 갖춘 후보에겐 공정한 경쟁을 보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전석훈 경기도의원, 대표발의 조례 2건 '우수조례 선정'...'경기도의회 유일'

경기도의회 전석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3)은 대표 발의한 '경기도 인공지능 기본조례'와 '경기도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조례'가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주관한 '제11대 경기도의회 입법 모니터링'에서 우수조례로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경기도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조례'는 데이터를 단순한 행정 자료가 아닌 '공공자산'이자 '정책 혁신의 핵심 기반'으로 재정의했다. 이 가운데 '경기도 인공지능 기본조례'는 지방정부 차원에서는 전국 최초로 AI 정책의 기본 틀을 정립한 선도적 입법 사례로 꼽힌다.



해산물 양식에 외국인 고용 쉬워진다...정부 비자 확대

외국인 기술자에게 허용되는 해산물 양식 고용 시장이 늘어난다.법무부는 5일 해양수산부화 함께 외국인 양식 기술자의 고용 범위를 기존 해삼 1개에서 16개 품종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장우 대전시장 "대전·충남통합 당초 법안 훼손되면 주민투표해야"

이 시장은 그러면서도 "실질적인 권한, 재정이 확보되는 통합안이 마련되지 않거나 당초 제출한 통합 법안이 상당히 훼손될 경우 주민 투표에 부칠 수도 있을 것"이라며 대전시와 충남도가 공동 발의해 국회에 제출한 특별법안의 본래 취지대로 추진해야 한다고 못박았다. 이 시장은 "거의 연방정부에 준할 만큼 지역의 독자적인 권한을 확보한 지방분권으로 가자는 것이기 때문에 지역 국회의원들이 나서 법안 중에 이런 것들은 반드시 해야 한다는 것들이 있으면 당연히 협력을 요청해야 한다"며 "여야의 문제가 아니라 충청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인구 357만 명, 지역 내 총생산 197조 원의 규모로 그 동안 대한민국 역사에 한 번도 없었던 완전히 새로운 지방정부를 만들어 가겠다"며 "중앙정부의 보조와 수도권 낙수 효과가 아니라 독자적인 재정과 권한을 갖고 스스로 도시를 경영하는 진정한 지방정부 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父따라 배웠다" 식당서 쓰러진 80대 노인 심폐소생술로 살린 고교생들 [따뜻했슈]

[따뜻했슈] 보고싶지 않은 뉴스가 넘쳐나는 세상, 마음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토닥토닥, 그래도 살만해" 작은 희망을 만나보세요. 이어 "실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이강덕 시장, 경북지사 도전 천명

"올해 65세로 30대처럼 생생하지는 않지만, 현재 건강 상태는 아주 좋다"라고 강조한 이 시장은 "광역자치단체장 후보에 대해 당(국민의힘)의 뜻이 중요하지만, 진정으로 시·도민을 생각하는 사람, 행정 영역이 넓고 경험이 많은 사람이어야 한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지난 12년간 시장직을 수행하면서 정치와 행정은 50대 50인 줄 알았는데 행정이 80%, 정치는 10~20%에 불과하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행정은 정치와 다르다.



한국기술교육대 취업률 ‘82.8%’···전국 4년제 대학 ‘1위’

충남 천안의 한국기술교육대가 전국 4년제 일반대학 가운데 취업률 1위를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취업률이 80%를 넘는 4년제 일반대학은 한국기술교육대가 유일하다. 이번 조사는 2023년 8월 및 2024년 2월 졸업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한국기술교육대는 졸업자 787명 가운데 진학자·입대자 등 제외 대상 88명을 뺀 699명 중 579명이 취업해 취업률 82.8%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80.1%보다 2.7%포인트 오른 수치다. 전국 4년제 일반대학 평균 취업률(62.8%)과 비교하면 무려 20%포인트 높은 수치다.



종로구, 집에서 받는 ‘통합 돌봄사업’ 시행[서울25]

서울 종로구가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 주민의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부터 ‘종로구 의료·요양 통합 돌봄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기반의 원스톱 돌봄체계를 구축해 주민들이 한 번의 신청으로 복합 서비스를 받으며 살던 곳에서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게 뒷받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단독]"크레인에 깔렸어요" 잠실대교 공사장 사망사고 119 녹취 들어보니

사고 직후 현장은 피해자의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기 어려울 정도로 긴박했던 것으로 보인다.해당 사고는 10∼15톤가량의 철제 구조물을 들고 대기 중이던 크레인이 전도되면서 발생했다. 하청업체 소속 노동자 A씨가 크레인과 현장에 적재된 자재 사이에 끼였고 소방 당국은 인력 71명과 차량 16대를 투입해 구조 작업을 벌였다. 고용노동부도 사고 직후 해당 공사 현장에 대해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시공사인 삼환기업을 상대로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게시판] 한국장기조직기증원, 굿윌스토어에 기부 물품 전달

이번까지 기증원이 나눈 기부 물품은 모두 2천800여점이다.



강정훈 iM뱅크 은행장, 현장서 첫 행보 눈길

iM뱅크는 강 은행장이 제15대 은행장으로 취임해 새해 첫 영업일을 맞아 임기를 시작한 지난 2일 본점 영업부와 구내식당을 찾아 직원들과 소통하는 '직원 감사데이'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강 은행장은 "생산적 금융과 포용 금융 실천으로 따뜻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소비자 보호에 힘쓰는 한 해를 시작하기 위해 고객들의 목소리와 직원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것이다"면서 "과감한 제휴와 다양한 디지털 사업으로 은행과 고객의 가치를 올리도록 소통 창구를 넓히겠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고객은 물론 영업점 직원들과 스킨십 강화를 통해 은행·직원·고객가치 제고(Value-Up), 따뜻한 금융, 차별화된 서비스(Imagine More) 등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시중은행' 실현을 방점을 둬 의미가 크다.



내란 우두머리 혐의 尹 재판 이번주 구형..檢 사형 구형 여부 이목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서 검찰이 어떤 구형을 재판부에 요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특검팀이 내란죄의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할지 여부에도 이목이 쏠린다.



"기본소득 매달 15만원 받자"…청양 인구 3만명 회복 눈앞

작년 9월 반등해 증가세 유지, 내달부터 기본소득 지급 예정 올해부터 2년간 매달 15만원씩 농어촌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충남 청양군의 인구가 3만명 회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5일 충남 청양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인구가 2만9천986명으로 집계됐다. 청양군 인구는 2024년 말 2만9천658명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3만명의 벽이 무너졌다. 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는 조건 등을 묻는 전화가 하루 평균 5∼6건씩 이어지면서 전입 인구가 급증하기 시작했다.



"산림재난,선제·압도적 대응"...산림청, 청양서 현장시무식

전국 5개 지방산림청도 30개 지역에서 유관기관 직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시무식을 동시에 진행, '산림재난 인명피해 제로화' 및 '산림활용 국민행복 극대화', '산림사업 안전사고 최소화'라는 새해 결의를 다졌다. 산림청 본청과 중부지방산림청 직원, 충남도·청양군·산림조합중앙회 등 산림 관련 유관기관과 협회·단체 관계자 약 200명은 시무식과 함께 영농부산물 파쇄 시연을 진행하며, 전국 단위 파쇄 캠페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난은 선제적·압도적인 대응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림청은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 국민의 안전 수호와 소중한 산림보호를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객들 개인정보 빼돌려 휴대전화 몰래 개통한 대리점주 입건

고객들의 개인정보를 도용해 휴대전화를 개통하고 억대 이득을 챙긴 휴대전화 대리점 대표가 경찰에 붙잡혔다.



한의계 "한의약 난임치료, 학술·임상 검증 이미 끝..국가지원 필요"

한의계는 “국가 지원으로 개발된 표준임상진료지침을 부정하는 것은 과학적 논의가 아니라 직역 논리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한의약 난임치료의 효과는 국제 학술지에서도 반복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성동구,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에 ‘복지수당’ 지원

성동구는 5일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게 월 5만 원의 복지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한입 베어 물자 ‘닭똥’ 한가득”…송도 유명 삼계탕집 논란 [e글e글]

특히 현재 삼계탕집을 운영 중이라는 한 자영업자는 “닭 입고 후 세척 손질을 해야 하는데, 그런 과정을 누락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의심했다.



판결문에 ‘13글자 누락’…무단 외출 60대 성범죄자 처벌 못 해

법원은 뒤늦게 판결문 수정까지 했으나 ‘위법 판단’이 유지되면서 검찰은 대법원에 상고, 다시 한번 판단을 받게 됐다.광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김종석)는 전자장치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A 씨(68)에 대한 원심을 파기, 무죄를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또 같은 날 오후 9시 10분쯤 전남 광양시의 한 술집에서 보호관찰관의 음주 측정을 거부하며 욕설을 한 혐의(음주 제한 준수사항 위반) 등으로 기소됐다.그는 다음 날 오전 0시 5분쯤에도 주거지를 무단 외출한 뒤 순천시 인근을 배회하다가 31분 만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 씨는 준강제추행죄 등으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출소한 지 약 보름 만에 이같은 일을 반복했다.또 법원은 A 씨에게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 음주하지 말 것, 보호관찰관의 음주 측정 요구에 응할 것, 매일 밤 12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주거지 밖으로 외출하지 말 것, 유흥업소에 출입하지 말 것’ 등을 준수사항으로 부가했다.이 선고는 항소심과 대법원 상고심을 거쳐 확정됐다.1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실형 전과 다수를 비롯해 수십회의 처벌 전력이 있는 점, 출소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은 누범 기간에 부착 명령의 준수사항을 반복 위반해 죄책이 중하다”며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강제추행 사건 판결문 어디에도 준수사항에 대한 ‘기간’이 없다는 이유다.



대전시 동구, 겨울방학 맞벌이 초등학생 자녀에 도시락 지원

아이든든 도시락 배달지원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제8회 이문옥밝은사회상 대상에 '쿠팡 수사외압 폭로' 문지석

시민단체 내부제보실천운동은 '제8회 이문옥 밝은사회상' 대상 수상자로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을 폭로한 문지석 검사 등 3명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2011년부터 2016년까지 피겨스케이팅계에서 은폐된 아동학대 사건을 끈질기게 추적 보도한 진실탐사그룹 셜록의 조아영 에겐 이문옥 밝은보도상이 주어졌다. 이문옥 밝은사회상은 재벌 부동산 투기에 대한 감사원 감사 비리를 폭로한 이문옥 전 감사관의 뜻을 기려 내부 제보자를 위로하고 응원하는 취지로 2017년 제정됐다.



강원도, 신년 사자성어 '동주공제'…도민과 함께 위기 극복

김진태 지사 "도민 공감 행정으로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완성" 강원특별자치도는 2026년도 신년 화두를 '동주공제'(同舟共濟)라는 사자성어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년 사자성어는 도민의 생각과 의지를 새해 도정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민 공모 방식으로 선정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새해 도정 운영 방향은 도민 공감 행정"이라며 "도민이 공감하는 행정을 바탕으로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명시, '기후인권의 날' 선포…기후위기를 인권 관점으로 전환

경기 광명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5℃ 광명 기후인권의 날' 선포식을 열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인권적 관점으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경찰, 통일교 피스로드재단 압수물 분석 주력…로비 창구 의심(종합2보)

취재에 따르면 통일교 산하 세계피스로드재단 관계자들은 이날 오후 2시께 서대문구 경찰청사를 방문했다.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이 압수물 분석 과정에서 이들을 부른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피스로드재단은 통일교 교리에 따라 한일 해저터널 건설을 주요 사업 목표로 둔 단체다. 경찰은 지난달 15일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는 등 초기부터 재단을 주요 수사 대상으로 삼았다. 경찰이 세계피스로드재단에 수사력을 쏟는 건 해당 단체가 통일교의 주요 로비 창구로 활용됐을 가능성을 의심해서다. 경찰은 통일교가 해당 재단을 통해 정치인들과 전방위로 접촉한 정황을 잡은 상태다. 경찰은 이날 통일교 세계본부장을 맡았던 윤영호씨에 대한 3차 조사에도 나섰다. 경찰은 지난달 말 윤씨 등 4명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송치했으나, 검찰은 송씨를 제외한 3인에 대해 보완수사를 요구했다. 지난달 10일 특별수사팀을 출범해 수사를 개시한 경찰은 아직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혐의 판단을 마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 성과…112 신고 2.1% ↓

공동주택과 원룸 등 다세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외부에 노출된 공동현관 비밀번호를 삭제하거나 변경하도록 조치했다.아울러 보이스피싱 예방·대응 활동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피해 예방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전년 대비 10개 증가한 경찰관 기동대 89개 중대와 기동순찰대 95개 팀을 현장에 배치해 인파 밀집에 따른 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했다. 이와 함께 지휘관이 직접 현장을 지휘하고, 지자체·협력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행사 안전관리에 역량을 집중했다.이 과정에서 경찰관 기동대의 적극적인 현장 조치 성과도 이어졌다.



警,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 112신고 소폭 감소

하루 평균 지역경찰 2만175명, 기동순찰대 1118명, 경찰관 기동대 1171명, 형사 2824명 등 총 2만6597명을 현장에 배치해 가시적 순찰을 강화하고 신속 대응에 주력한 성과로 경찰은 분석했다.특히 경찰관 기동대는 연말연시 기간 연인원 1만6398명이 민생 치안 현장에 투입돼 다중운집 장소 질서 유지와 인파 관리, 위험 상황 사전 차단 등 예방·대응 역할을 수행했다.전국의 시도경찰청과 경찰서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통해 지역별 치안 수요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생활밀착형 치안 활동을 전개했다.아울러 검찰 사칭 피싱범에게 속은 시민의 피해를 막는 등 보이스피싱 예방·대응 활동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피해 예방 성과를 거뒀다.이와 함께 범죄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형사 인력을 집중 배치해 범인 검거와 단속에 나서고, 중요 범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했다.



김영훈 노동장관 “쿠팡, 고쳐 쓸 수 있을지 의문”···산재 사망 은폐 의혹에 ‘돌직구’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산재 사망 은폐 의혹을 받는 쿠팡에 대해 5일 “고쳐쓸 수 있겠나란 생각이 든다”고 비판했다. 노동부는 쿠팡에 대한 자체 수사에 착수했다. 국회는 지난달 30~31일 양일간 쿠팡 연석 청문회를 열고 개인정보 유출 사고, 산재 은폐 의혹 등을 질의했다. 야간 노동 및 건강권 보호 조치에 대한 실태 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김병기 부인에 법카 제공 의혹’ 구의원, 비리 혐의 재판 중에도 공천받아···결국 당선 후 1심 실형

당시 당 공천관리위원회 간사는 같은 지역 국회의원인 김 의원이었다. 5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2018년 지방선거에서 초선 구의원으로 당선돼 활동하던 조 전 구의원은 2021년 7월 공갈·업무상횡령 혐의로 기소됐다. 법원은 이 혐의를 사실로 인정해 2023년 조 전 구의원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그러나 동작서는 2019년 조 전 구의원을 검찰에 송치하면서 이 혐의에 대해선 ‘혐의 없음’ 처분했다. 조 전 구의원은 2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됐고, 2024년 7월 대법원이 유죄를 확정해 그는 구의원직을 상실했다. 조 전 구의원은 재판을 받고 있었지만 2022년 지방선거에서 동작구 구의원으로 민주당에서 다시 공천을 받았다. 당시 같은 지역구의 국회의원이던 김 의원이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 간사를 맡았다. 최근 언론에 공개된 강선우 무소속 의원과 김 의원의 대화녹음도 이 시기의 일이다. 조 전 구의원은 김 의원 부인의 ‘구의회 법인카드 유용 의혹’에서도 당사자로 지목됐다. 앞서 2024년 국민권익위원회는 김 의원 부인이 동작구의회 부의장이었던 조 전 구의원의 구의회 업무추진비 법인카드를 두차례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희귀·중증난치 의료비 본인부담률 10->5%로 인하, 치료제 등재 100일 이내로 단축

정부가 고액 의료비가 드는 희귀·중증난치질환 환자의 부담을 덜기 위해 건강보험 본인부담률을 현행 10%에서 최대 5%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인하한다. 희귀질환 치료제를 건보 적용하기까지 걸리는 기간도 240일에서 100일 이내로 절반 이상 단축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우선 의료비 부담이 큰 희귀·중증난치질환자의 산정특례 지원을 암 환자 수준으로 강화한다. 산정특례 적용 대상도 확대된다. 선천성 기능성 단장증후군 등 70개 희귀질환을 산정특례 대상에 추가하고,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산정특례 적용을 유지하기 위해 5년마다 해야 했던 산정특례 재등록 절차도 간소화한다. 복지부는 치료가 시급한 환자들의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희귀질환 치료제의 건보 절차를 간소화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급여 적정성 평가·협상 절차를 변경해 희귀질환 치료제의 건보 등재 기간을 240일에서 100일 이내로 단축할 계획이다.



"올해 노사관계 악화할 것" 노란봉투법 시행 앞두고 갈등 조짐

이어 경영계 대표로 참석한 황용연 한국경영자총협회 노동정책본부장은 "수출 여건이 어려워 경제회복을 낙관할 수 없는 상황에서 기업 경영 여건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자체 조사 결과 기업 10곳 중 7곳이 '올해 노사관계가 지난해보다 더 불안해질 것'이라 응답했고, 최대 불안 요인으로 '노란봉투법 시행에 따른 교섭 갈등 및 노동계 투쟁 증가'가 83. 이정희 민주노총 정책실장은 "올해 노사관계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노란봉투법에 따른 원청 교섭의 현실화"라며 "창구 단일화 절차를 통해서만 원청 교섭이 가능하도록 한 시행령과 사용자 정의 및 교섭 범위에 대한 좁은 해석 지침으로 인해 일정 기간 혼란과 갈등이 불가피하다"고 전했다. 노동계는 하청의 직접 교섭권이 더욱 보장돼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경영계는 원청의 사용자성이 넓게 해석돼 소송이 남발할 것이라 우려하는 입장이다.



경북 앞바다 풍랑주의보…울산 서부·동부 건조경보 유지

기상청은 5일 오후 5시를 기해 경북 북부 앞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풍속 14m/s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3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5일 오후 5시를 기해 경북 북부 앞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이영애, ‘김건희와 친분’ 주장 유튜버 상대 손배소 취하

이에 이 씨의 소속사는 같은 해 10월 정 전 대표가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민·형사상 책임을 묻는 소송을 제기했다.1심 법원은 2024년 12월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경찰 ‘통일교 의혹’ 윤영호 3차 조사···합동수사본부 구성도 준비

‘통일교 정치권 금품수수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을 다시 조사했다. 5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전담수사팀은 이날 오전 9시쯤부터 서울구치소에서 윤 전 본부장에 대한 3차 조사를 진행했다. 수사팀은 지난달 11일 윤 전 본부장을 처음 조사했고 같은 달 26일에는 윤 전 본부장을 상대로 체포영장을 집행해 2차 조사를 했다. 윤 전 본부장은 지난해 8월 민중기 특별검사팀 조사에서 2018~2020년 전 의원과 임종성 전 민주당 의원,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 등에게 금품을 건넸다고 진술했다. 윤 전 본부장은 통일교 로비 의혹의 핵심 인물이다.



경찰, '통일교 로비 의혹' 수사 속도…합동수사 여부 신속 결론 방침 (종합)

경찰이 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과 관련해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을 상대로 3차 조사에 나서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강원교육청·강릉원주대, 이주 배경 학생 한국어교육 지원 협약

이날 협약은 이주 배경 학생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한국어교육 지원을 강화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열렸다.



인구소멸 태백시, 월평균 71명 감소…청년 빠르게 유출

5일 행정안정부 주민등록 인구통계현황에 따르면 태백시 인구는 12월 한 달 동안 61명 감소했다.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해 학업을 마친 청년층이 빠르게 외부로 유출되고 있다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는 대목이다. 이어 30대는 2696명, 40대 4849명, 50대 6681명, 60대는 7362명으로 가장 많았다. 고령 인구 비중이 압도적인 ‘역피라미드형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는 셈이다.이 같은 흐름은 인근 정선군과 극명하게 대비된다.



충남 논산서 중학교 신입생 배정 오류…254명 재배정 추첨

충남 논산의 중학교 신입생 배정 과정에서 전산 오류가 발생해 학생 254명에 대한 재배정 추첨이 이뤄졌다.



"2026년은 나주 방문의 해"...나주시, '나주밥상' 브랜드화 본격 추진

'나주밥상'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나주시 대표 외식 브랜드로 음식의 맛과 위생, 서비스, 가격 등이 우수한 업소를 지정해 건강, 안심, 배려를 핵심 가치로 운영되고 있다.이번 설명회는 '나주밥상'을 지역 대표 외식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 취지와 세부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지정업소 대표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설명회에서는 올해 '나주밥상' 브랜드화 사업 추진 방향을 비롯해 지정업소 운영 기준과 관리 방향, 외식업 품질 향상을 위한 각종 지원 사업, 관광과 연계한 콘텐츠 개발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안내했다.특히 '나주밥상'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지정업소의 역할과 책임, 자발적인 참여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이 이뤄지며 참석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나주시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지정업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아울러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위생 물품 지원과 노후 위생시설 개보수 지원, 대외 홍보를 지속 추진하고 '2026 나주 방문의 해' 관광객 유입에 대비해 위생 안전과 친절 서비스 교육, 식중독 예방 관리, 외식경영 컨설팅 등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밥상'은 나주의 역사와 문화, 삶의 이야기가 담긴 중요한 관광 자산"이라며 "지정업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나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2026 나주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중앙지검, 김용현 변호인들 징계 개시 신청..."변론권 벗어난 품위 손상"

검찰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 3인에 대해 징계를 개시해달라고 대한변호사협회(변협)에 신청했다.서울중앙지검은 5일 오후 언론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영애, '김건희와 친분' 주장한 유튜버 상대 민사소송 취하

이에 이영애의 소속사는 같은해 10월 정 전 대표가 이 씨에 대한 가짜 뉴스를 유포했다며 민·형사 소송을 제기했다.정 전 대표 측은 해당 내용이 공익적이고 허위 사실이 없어 위법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다만 현재 해당 영상은 삭제된 상태다.앞서 1심 재판부는 이영애와 정 전 대표에게 화해할 것을 권고했다. 하지만 양측은 모두 화해 권고를 거부했다.



“가족 가만 안둬”…이웃집 대문 부수고 전동공구로 위협한 60대

A 씨는 지난 3월 이웃 B 씨 집 대문에 보도블록을 던져 파손하고 전동공구로 철제난간을 절단한 등의 혐의를 받는다. 대구지법 제5형사단독 안경록 부장판사는 특수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60)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알코올의존 및 알코올 섭취시 분노 조절에 관한 치료를 받을 것을 명령했다고 5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300만 원을 공탁했지만 피해자가 수령을 거부해 합의하지 못했다”며 “범행을 자백하고 피고인 가족들이 재범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한 점 등을 종합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사교육 줄이는 집 늘었는데…학군지에선 “학원비 더 받겠습니다” [이미경의 교육지책]

서울 행당동에서 중학교 2학년 자녀를 키우는 박모씨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학원 수강 과목을 3개에서 2개로 줄였다. 물가가 전반적으로 오르는 상황에서 다니던 영어학원 수강료까지 인상된다는 소식에 해당 과목을 끊기로 한 것이다. 왕십리에서 중학교 영어 내신반을 운영하는 정소희씨는 “한 반 평균 인원이 15명 정도였는데 최근엔 12명 수준”이라며 “학원비 부담을 토로하는 학부모가 늘었다”고 말했다.



대전 중구 고향사랑기부금 31억원 모금…작년 4배

대전시 중구는 작년 한 해 동안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31억1천만원의 기부금을 모금, 제도 시행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공공조달 선택권 넓어진다…전북도, '구매 자율화' 기관 선정

나라장터 구매 혹은 직접 선정…컴퓨터·프린터 등 118개 품목 전북특별자치도는 조달청의 '단가계약 물품 의무구매 자율화 시범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그간 공공기관은 조달청이 미리 가격과 조건을 정해 계약한 물품만 나라장터를 통해 구매해야 했다. 기존처럼 나라장터를 통해 물품을 구매하거나 기관이 직접 업체를 선정하는 '자체 조달 방식'이다.



[속보] 경찰, '강선우 1억원 의혹' 김경 시의원 입국시 통보조치

더불어민주당이 2022년 지방선거 공천 헌금 수수 의혹을 받는 강선우 의원을 제명했다. . .



檢, ‘법정 소란’ 김용현 변호인 3명 징계 개시 요청

검찰이 5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 3명에 대해 대한변호사협회에 징계를 개시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들 변호인의 언행이 김 전 장관 등의 재판에서 변론권의 범위를 벗어나 변호사로서 품위를 손상했다는 이유에서다.



"중학교 같은 반 29번·30번 짝꿍" 안성기-조용필 60년 인연

배우 안성기가 혈액암 투병 중 사망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고인의 60년 지기로 알려진 가수 조용필과 인연도 재조명되고 있다.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에 따르면 안성기는 5일 오전 9시 별세했다. 향년 74세. 지난달 30일 의식불명 상태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지 6일 만이다. 두 사람은 중학교 시절 인연을 처음 맺었다.1952년 1월 1일생인 안성기는 또래보다 빨리 학교에 입학했고, 1950년생인 조용필과 경동중학교를 함께 다녔다. 특히 두 사람은 3학년 때는 짝꿍이었으며, 서로의 집을 오갈 정도로 친분이 두터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안성기는 이 방송에서 조용필의 기타 반주에 맞춰 애창곡인 페기 리의 '자니 기타'(Johnny Guitar)를 함께 불렀다. 조용필씨가 2024년, 27년 만에 신보인 20집 앨범을 선보였지만 공동 작업을 펼치진 못했다.빈소를 찾은 조용필은 들을 만난 자리에서 "제가 지금 투어 중이라서 입술이 다 부르트고 그런 상황이다. 배우 이정재 정우성 등의 영화인들의 운구로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할 예정이다.발인은 9일 오전, 장지는 양평 별그리다 추모공원이다.김소연



곡성군, 고향사랑 지정기부로 소아과 운영비 초과 모금

이와 함께 곡성군 고향사랑기금 전체 모금액도 당초 목표였던 10억원을 넘어 11억6천만원을 기록했다.



춘천 국도서 70대 행인 쳐 숨지게 한 60대 뺑소니범 붙잡혀

강원 춘천 한 국도에서 70대 행인을 쳐 숨지게 한 60대 뺑소니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장경태 '성추행 의혹' 사건 동석자 참고인 조사

A씨는 당시 장 의원을 모임에 부른 인물로, 장 의원 고소인에게 준강간미수 혐의로 고소당한 바 있다. 5일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이날 오후 사건 당시 자리에 함께 한장 의원 고소인의 전 직장 선임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다. 장 의원은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고소인을 무고 등 혐의로 맞고소했다.



'강선우 1억 의혹' 김경 시의원 해외로…경찰, 입국시 통보 조치

경찰은 김 시의원이 돌아온 뒤에는 출국금지도 요청할 방침이다.



한국, 글로벌 보건 '의결권' 쥐다…765개 시민단체 감사 서한

이들은 한국의 결단이 국제 보건 리더십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가장 큰 성과는 한국이 글로벌펀드 이사회에서 '투표권 있는 이사국' 지위를 확보했다는 점이다. 이는 2006년 이후 20년 만에 탄생한 신규 의결권 이사국으로, 한국이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공여국으로 완전히 자리 잡았음을 의미한다. 글로벌펀드는 매년 30억 달러(약 4조3천344억원) 이상의 의료 물자를 조달하는 거대 시장이며 한국은 이미 진단기기 분야 조달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피터 샌즈 글로벌펀드 사무총장은 "한국의 1달러 공여는 K-바이오 기업에 5달러 이상의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주는 매우 효율적인 투자"라고 분석했다.



‘강요받은 남성성’이 ‘해로운 남성성’으로…미 젠더 전문가가 본 ‘남성 역차별론’ [플랫]

실태조사에 따르면 미국 남성 10명 중 8명은 ‘가족 부양’과 ‘침묵해야 한다’는 등 전통적 남성성을 강요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퀴문도에서 디지털 전략 전문가로 활동하는 캐롤라인 헤이스는 “전통적 남성성 규범은 젠더 폭력에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남성의 정신건강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강요받는 남성성’이 ‘해로운 남성성’으로 표출되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이다. 헤이스는 지난해 여름 한국 UN여성기구를 방문해 디지털 공간에서 전통적 남성성 규범이 어떻게 강화되는지를 주제로 강연했다. “맨박스에 갇힌 남성들은 조사 시점 전 2주간 자살 생각을 6.3배 정도 더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성 규범이 여성을 향한 가해 경험뿐 아니라 남성 자신의 정신건강과도 연관돼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선진국’이라 불리는 나라들에서 여성혐오 콘텐츠의 확산이 더 두드러져 보이는 이유는 무엇인가. 여성혐오 콘텐츠는 ‘여성이나 성소수자들이 내 일자리를 빼앗아간다’는 식의 서사를 내세우는데, 이 서사가 확산될 수 있는 환경이 형성돼 있는 것이다. 동시에 젊은 세대가 관계를 배우고 소속감을 형성할 수 있는 공공 공간이나 커뮤니티 기반 시설에 대한 정부 투자가 크게 줄었다. 2023년 미국 남성 실태조사 보고서를 보면, 미국 남성의 48%가 ‘온라인 속 삶이 오프라인 삶보다 훨씬 가치 있다’고 답했다. 소년들이 하루아침에 여성혐오 콘텐츠를 접하거나 젠더 폭력을 저지르게 된 것은 아닐 것이다. 이퀴문도 홈페이지 갈무리 “이퀴문도는 전통적 남성성 규범이 성희롱과 어떤 상관관계를 갖는지 분석했다. 사회가 요구하는 남성성, 즉 맨박스를 17가지 태도로 분류했다. 그 결과 맨박스에 갇힌 남성의 71%가 성희롱 가해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반면 맨박스 밖의 남성은 7%만이 가해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남성성 규범이 실제 젠더 폭력과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여준다. 앞으로는 남성성 규범과 온라인 성희롱 경험의 연관성을 더 분석해보려 한다.” -소년들이 여성혐오 콘텐츠에 빠져들게 되는 특징은 무엇인가. 그리고 우리가 분석한 여성혐오 콘텐츠 상당수는 플랫폼 이용약관을 명백히 위반하지 않았다. 시청자 수나 댓글 수에 따라 제작자의 수익이 결정되는 구조에서 제작자들은 분노를 유발하는 자극적 콘텐츠를 반복적으로 생산하게 된다.” ‘이퀴문도’가 2025년 발간한 영국 남성 실태조사 보고서. 이퀴문도 홈페이지 갈무리 -새롭게 등장한 AI 기술이 여성혐오를 부추긴 사례도 있는가. 남성의 사진을 넣으면 남성의 생식기를 여성 생식기로 자동으로 바꾸는 식이다. 영국 남성 실태조사를 보면, 연령이 낮을수록 AI를 로맨틱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향이 강했다. 남성 자살률이나 학업 이탈률, 건강 문제가 자주 언급된다. 전통적 남성성 규범은 남성에게 항상 자립적이고 감정을 드러내지 말 것을 요구해왔다. 그러나 근본 원인은 남성에게 부과된 남성성 규범이다. 자살 시도 비율 자체는 여성이 더 높다.” -한국 정부는 남성 차별 영역을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희귀·중증난치병 환자 부담 10%→5%로 단계적 인하

장기간 의료비 부담에 시달리는 희귀·난치질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려는 조치다. 2024년 기준 희귀질환자는 약 45만 명, 중증난치질환자는 약 84만 명에 이른다.정부는 희귀·중증난치질환자의 산정특례 지원을 암환자 수준으로 강화하기로 했다. 산정특례는 중증질환자의 진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건강보험 본인 부담률을 낮춰주는 제도다. 지원 대상이 되면 건강보험 본인 부담금과 간병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현재 희귀질환 치료제는 급여 적정성 평가 등 건강보험 적용까지 평균 240일이 걸린된다.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장에 조준 교수…"정부검증 민간인재 첫 영입사례"

근로복지공단이 인천병원장에 정부 인사혁신처가 검증한 민간인재를 영입했다.



시민단체들 "의사들, 직역 이기심에 의사 추계절차 흔들지 말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환자단체연합회로 구성된 국민중심 의료개혁 연대회의는 5일 이 같은 입장을 냈다. 의료 공급자·소비자·연구자 등으로 구성된 추계위는 지난달 말 2035년에는 의사가 1천535∼4천923명, 2040년에는 5천704∼1만1천136명가량 부족할 것이라는 추계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추계 과정에서 의료 이용량은 축소된 반면, 고령 의사의 활동성은 과대 평가돼 미래 의사 부족분이 축소됐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연말연시 112신고 2.1%↓…경찰 "특별방범 활동 효과"

경찰은 특별방범 기간 연인원 37만여명을 민생치안 현장에 투입했다.



대전商議, '대덕특구 투자촉진법' 대표발의 이끌었다

개정안은 기업인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해온 대덕특구 내 사유재산에 대한 과도한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향후 관련 규제 해소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현행 '연구개발특구법' 제38조는 특구 내 교육·연구 및 사업화 시설구역 등에 위치한 건축물의 양도가격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하지만 이러한 규제는 실제 시장가치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며, 헌법이 보장하는 재산권을 과도하게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에 대해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은 “기업이 보유한 자산을 정당한 가치로 유동화하지 못하고, 노후 건축물에 대한 재투자도 제한되는 현실은 기업 활동을 크게 위축시키는 요인”이라며 “현행 법률상의 양도가격 제한은 기업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조항으로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번에 발의된 개정안은 건축법에 따른 사용승인 후 5년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간이 지난 건축물에 대해서는 양도가격 제한을 적용하지 않도록 해 기업의 자산 유동성을 확보하고 이를 통한 재투자를 가능하게 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다.법안이 통과되면 특구 내 입주기업들은 자산을 시장가격 수준에서 평가받고 자유롭게 매각할 수 있게 되며, 확보된 자금을 바탕으로 최신 연구시설 확충, 신기술 개발 등 대규모 투자가 가능해질 전망이다.정 회장은 “기업이 보유한 자산을 자유롭게 활용하고 이를 연구개발로 이어갈 수 있는 환경 조성이야말로 대덕특구가 글로벌 혁신 클러스터로 도약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흑백요리사2’ 임성근 셰프, 노쇼 피해 식당서 4인분 뚝딱…레시피까지 전했다

그는 이틀 전인 같은 달 27일 오후 4시 30분경 예약 전화 한 통을 받았다고 한다. 이때 해당 식당에 손님으로 방문한 임 셰프는 A 씨가 노쇼 피해를 당했다는 사정을 듣고 구워놓은 고기를 주문했다. 임 셰프는 현재 운영 중인 식당은 없지만 신규 매장을 준비 중으로 알려졌다.임 셰프는 A 씨에게 음식에 대한 조언과 레시피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우리 식당을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서민 메뉴부터 오른다…서울 외식비 1년 새 최대 6% '껑충' [프라이스&]

대표적인 서민 외식 메뉴로 꼽히는 김밥과 칼국수 가격이 서울에서 1년 새 뚜렷하게 올랐다. 김밥은 3500원에서 3700원으로 1년 새 5.7% 올라 상승 폭이 가장 컸다. 칼국수는 같은 기간 9385원에서 9846원으로 4.9% 상승했다. 김치찌개 백반은 8192원에서 8577원으로 4.7% 올랐다. 삼계탕은 1만7269원에서 1만8000원으로 4.2% 상승했다.



정근식 서울교육감 "학생인권조례 폐지, 위헌·위법" 재의 요구

정근식 서울교육감이 5일 오후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서울시의회 앞에서 학생, 교사 등과 함께 '서울특별시 학생인권 조례 폐지 조례안' 재의요구 입장을 밝히고 있다. 같은 해 7월 대법원이 서울시교육청의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하면서 제동이 걸렸으나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달 주민조례청구로 제출된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을 상정해 가결했고 이후 본회의에서도 통과시켰다



박나래, 20억 탈세 의혹…세무조사 특혜 받았나

5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박나래는 어머니 고모씨를 1인 기획사 앤파크 대표이사로 등재해 매달 임금 수백만원을 지급했다. 과세당국은 고씨가 근무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으나, 당초 부과할 세금보다 적게 추징한 의혹이 제기됐다.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은 2022년 11월부터 약 한달간 박나래를 상대로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진행했다. 지난달 16일 “많은 분들에게 걱정과 피로를 준 점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



새해 돌싱남이 가장 듣고 싶은 말은?…“제가 아침밥 차려 드릴게요”

남성은 ‘재산 가치 상승(30.3%)’, ‘회춘(26.0%)’을, 여성은 ‘날씬해지기(29.1%)’, ‘재산 가치 상승(28.7%)’을 각각 상위 1, 2위로 선택했다.조사 결과 남성은 재산 가치 상승과 소득 증가와 같은 경제력과 관련된 부분에서 여성의 경우 날씬해지기와 회춘 등과 같은 외모와 관련된 사항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결혼정보업체 전문가는 “돌싱 남녀를 대상으로 재혼 상대를 소개하다 보면 남성은 외모, 여성은 경제력에 대한 불만으로 인연이 무산되는 경우가 많다”며 “경제력이 미흡한 남성과 외모 호감도가 떨어지는 여성의 속마음이 조사 결과에 잘 나타나 있다”고 분석했다.세 번째 질문인 ‘신년에 재혼을 촉진시키기 위해 역점을 둘 사항’에 대해선 남성의 경우 ‘공감 능력 제고(33.6%)’, 여성은 ‘외모 호감도 제고(35.1%)’를 단연 높게 꼽았다.조사 결과에 대해 한 전문가는 “돌싱 남성의 경우 소개팅을 주선하면 대화의 주제나 시간 점유, 센스, 매너 등에서 실점하여 진지한 교제로 돌입하지 못하는 사례가 빈번하다.



실수로 과자 1봉 계산 안 한 재수생 '기소유예 취소'...제2의 초코파이 사건 되나

절도 전과나 형사처벌 전력도 전혀 없었다.그러나 검찰은 김씨를 기소유예 처분했다. 재판에 넘기지는 않지만 김씨가 합계 2300원의 물건값을 지불하지 않았기 때문에 ‘범죄에 해당한다’는 취지다.헌재는 매장 폐쇄회로(CC)TV 영상을 살폈다. “김씨가 수시로 휴대전화를 꺼내 확인했다.



[포토+] 평생 배우로 살았던 故 안성기, '향년 74세를 일기로 별세'

5일 오전 별세한 故 안성기의 빈소가 서울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향년 74세.1957년 아역배우로 데뷔한 안성기는 이후 약 70년에 걸쳐 한결같이 배우의 길을 걸었다. 어린 시절에만 70여 편의 작품에 출연했고, 성인 배우로 활동하며 남긴 영화 역시 100편을 훌쩍 넘는다. '고래사냥'(1984)을 비롯해 정의로운 인물부터 냉혹한 캐릭터까지 폭넓게 소화하며 연기의 외연을 확장했다.



인천 대형병원서 전자의무기록 유출 의혹…내부 조사 착수

인천의 한 대형 병원에서 환자의 민감한 개인정보가 담긴 전자의무기록이 온라인에 올라와 병원 측이 내부 조사에 착수했다.



인천시 최초 시립 치매요양원 하반기 개원…정원 96명

인천시는 올 하반기 계양구에 인천광역시립 치매요양원을 개원해 치매전문 장기요양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인천시는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치매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 최초의 시립 치매요양원을 개원한다. 시립 치매요양원은 계양구 드림로 846에 연면적 2980㎡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된다.



영등포, 특교금 등 220억 확보…도림천 교량 등 주민 숙원사업 추진[서울25]

서울 영등포구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와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220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은 지자체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현안 사업을 돕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서울시가 지자체에 지원하는 재원이다. 특별교부세는 72억원을 확보했다.



'노령층 노려' 휴대전화 몰래 개통…2억5000만원 벌었다

휴대전화 대리점 업자인 A씨는 지난 2024년 11월부터 최근까지 고객 정보와 명의를 이용해 휴대전화를 몰래 개통해 2억5000만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고객 명의를 도용해 휴대전화를 개통하고 수억원을 편취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고객 몰래 개통한 휴대전화의 개통 수당과 수수료를 챙기는 방식으로 범행했다.



성삼영 '尹수호' 동원 문자 확인됐는데 '무혐의'…왜?

특검은 그러면서 "성 전 행정관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등을 곤란하게 할 목적으로 지지자를 동원해 사실상의 유형력을 행사해달라는 취지로 볼 수 있으나, 신혜식씨의 진술에 따르더라도 신씨가 이같은 요청에 응해 지지자를 동원한 사실이 없음이 확인되는 이상, 성 전 행정관에게 공무집행방해 교사, 특수공무집행방해 교사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특검은 "성 전 행정관은 25년 1월 3일 신씨에게 '민노총 놈들이 오늘 밤에 등산로를 이용해 관저를 덮친다는 첩보가 있으니, 관저 근처 빌라 부근에서 지지자들을 결집해 대비해달라'는 취지의 문자를 보낸 사실, 25년 1월 14일 신씨가 성 전 행정관에게 이같은 요청 등에 대해 항의한 사실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성 전 행정관은 지난해 1월 3일과 14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저지 등에 지지자를 동원할 목적으로 신씨에게 '민주노총 등 시민들이 관저로 올수 있으니 지지자를 동원해 막아달라'는 취지로 요청한 혐의를 받아왔다.



강서구, 주거 취약계층 돕는다···이사비 최대 20만 원 지원[서울25]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200여 가구에 이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금은 대상자 명의의 계좌로 직접 입금하며, 압류 방지계좌 이용자의 경우 동 주민센터 계좌로 이체한 뒤 현금으로 지급한다. 강서구 관내에서 이사 후 전입신고를 완료한 가구에 한해 이사비를 지급한다.



"택시만 봐도 떨려" "늘 다니던 길인데"…종각역 추돌 사고에 시민들 충격

5일 아침 서울 종로구 종각역 인근은 출근하는 시민들로 붐볐다. 오전 8시께 신호등이 초록불로 바뀔 때마다 30여명이 무리지어 횡단보도를 건넜다. 바쁜 걸음을 옮기던 시민들은 지난 2일 저녁 이곳에서 1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치는 대형 교통사고가 났다는 소식에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한 시민은 "여기서 사고가 난 게 맞냐"고 탄식했으며 사고 현장을 사진으로 담는 이들도 있었다. 택시가 들이받은 전봇대 일부는 포장이 뜯겨 나갔고 바닥엔 여전히 유리 파편이 남아 있었다. 시민들 사이에선 이번 사고가 '남 일'만은 아니라는 두려움과 공감대가 퍼지고 있었다. 이어서 "아침 출근길에 택시만 봐도 너무 무서웠다. 매일 오가던 길에서 큰 사고가 났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초고령화 시대에 생계를 이어가야 하는 고령 운전자가 그만큼 많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해외서 한국어·한국문화 보급할 세종학당 신청하세요"

세종학당 운영을 희망하는 현지 정부 기관, 대학, 비영리법인 또는 민간 단체로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기관이 대상이다. 재단은 올해부터 기존의 세종학당 현지 운영기관과 세종학당 운영을 희망하는 현지 기관이 협약을 체결해 '연계형 세종학당' 지정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현지 운영기관이 그동안 축적해온 운영 경험과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신규 기관의 세종학당 운영을 지원하자는 취지다.



임실군공무원노조 "사이비 언론 강력 대응"

이어 "일부 언론인이 행정과 관련된 기사를 쓰겠다며 공무원에게 개인 휴대전화 번호를 요구하거나 기사화를 빌미로 광고비, 사업계약 등을 부정 청탁하는 등 부당한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정보공개청구제도를 악용해 사무실을 수시로 방문하고 공무원에게 심리적 압박을 가하는 등 광범위한 자료 요구로 행정 업무의 정상적인 수행을 저해하고 있다는 문제도 확인되고 있다"고 비난했다. 노조는 "정당한 취재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협조하겠으나 공무원을 위협하거나 행정 기능을 마비시키는 악성 민원과 사이비 언론 행태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법적 대응을 통해 공직사회를 보호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지난 2024년 임실 지역을 기반으로 인터넷 언론사를 운영하며 지자체 홍보비를 갈취한 언론인이 재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고 구속됐으나 일부 언론인의 부적절한 행위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는 공무원들의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AI 교과서 데자뷔? ‘속도전’ 인공지능 계획에 교육계 우려

정부가 인공지능(AI) 전반을 아우르는 국가 행동계획을 발표했는데, 이중 교육 분야를 두고서 교육계가 우려를 표하고 있다. 교사와 연구자들은 AI 교육 의무화와 교과서·평가·대입 제도 개편과 관련된 내용이 충분한 논의 없이 ‘속도전’에만 방점이 찍혀 있다고 지적했다. 윤석열 정부에서 충분한 준비 없이 추진됐다가 좌초됐다는 평가를 받은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과정과 유사하다는 비판도 공통적으로 담겼다. AI 교육 관련 대부분의 정책 과제는 올해 1분기에 착수해 내년 중 마무리하는 빠듯한 일정으로 제시됐다. 수험생과 학부모의 민감도가 높은 대입 제도를 AI 서·논술형 평가를 통해 1~2년 내 개편하겠다는 취지의 구상도 무리라는 지적이 나왔다. 인공지능 계획에는 국가교육위원회가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대입 제도 개편 방향을 올해 3분기까지 논의하도록 권고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AI 교육을 기술 중심으로만 접근하면서 사실관계가 부정확하게 담겼다는 비판도 제기됐다. AI 교육이 사교육·에듀테크 업계에 종속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이민정책학회 "작년 연구 실효성 위한 협약 6건·포럼 4회 진행"

한국이민정책학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이민정책 연구 실효성을 높이고자 업무협약 6건을 맺었고 관련 포럼 4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정읍시, 입영 지원금 확대…10만원→20만원

이학수 정읍시장은 "이번 입영지원금 증액은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청년들에게 지역사회가 함께 응원하고 책임을 나눈다는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결정은 입영을 앞둔 청년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현실적 판단에 따른 조치다. 지원금은 기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했다.



尹 "특전사 수당이 계엄동조 대가라는 곽종근 주장 어이없어"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은 김 전 장관에게 "곽 전 사령관은 2024년 10월 자신이 계엄에 부정적 의견을 피력하자 증인(김 전 장관)이 특전사 수당을 올려주겠다며, 마치 계엄에 동조하게 하려는 유인책을 하는 것으로 이해했다고 주장하는데, 사실과 전혀 다르지 않냐"고 물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특전사 수당 관련 요청을 비상계엄 동조 유인책으로 이해했다고 한 데 대해 “어이가 없다”고 말했다. 이에 김 전 장관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라며 "제 기억엔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이 수당 이야기를 하고, 대통령이 '장관께서 잘 챙겨라' 말씀하시니 이어서 바로 (곽 전) 특전사령관이 '저희도 있습니다'라고 말했다"고 답했다.



김진태 강원지사 “기초연금 1조 시대, 사각지대 한 명도 없게”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새해 첫 민생 행보로 어르신들의 삶을 지탱하는 '기초연금' 현장을 택했다.



작년 충북지역 출생아 수 8천336명…증가율 전국 1위

지난 한 해 충북에서 태어난 영아가 8천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출생아 수가 8천명을 넘어선 것은 2021년 이후 4년 만이다. 충북의 출생아 수 증가율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상위에 해당한다.



“마약은 명분일 뿐 베네수엘라 침략을 멈춰라”…시민사회단체 잇단 트럼프 규탄 [현장 화보]

미국이 베네수엘라에 군사 작전을 벌여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생포한 가운데 5일 국내 시민사회단체들이 주권 침해와 국제법 위반이라며 미국 정부를 규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3일(현지시간) ‘단호한 결의’ 작전을 개시해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를 공습하고 마두로 대통령 부부를 미국 뉴욕으로 압송했다. 이번 군사 작전은 미국 의회의 승인 없이 이뤄져 미국 국내법과 국제법을 위반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침공 작전을 벌여 마두로 대통령 부부를 생포해 미국 뉴욕으로 압송했다.



울릉도·독도 대설주의보 해제…포항·울진 건조경보 유지

기상청은 울릉도·독도에 내렸던 대설주의보를 5일 오후 5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전북상협, 신년 인사회 "계속 달린다"

김정태 회장은 "원자재 가격 변동성과 소비 위축 등으로 경제 환경이 녹록지 않지만, 그동안 상공인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전북경제 돌파구를 만들어 왔다"면서 "새해에도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공회의소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새해 사자성어로 정한 '말이 정지하지 않고 계속 달릴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의 마부정제(馬不停蹄)처럼 전북경제 활성화를 위해 멈추지 않고 전진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인사회에는 김정태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장,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정동영 통일부 장관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경남 금원산 얼음축제 8~14일 개최

따뜻한 간식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장터도 운영된다.



제주 남쪽 먼바다에 풍랑주의보

기상청은 5일 오후 7시를 기해 제주도 남서쪽 안쪽 먼바다·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풍속 14m/s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3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풍랑주의보 발령 / 5일 17:00 발표 / 5일 19:00 발효 / 제주도 남서쪽 안쪽 먼바다, 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



부산 장애인 정보화교육 기관 모집

부산시가 2026년 장애인 집합정보화교육 위탁 교육기관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KB금융 '피겨 꿈나무 장학금' 전달…은반 위의 꿈 응원

KB금융그룹이 한국 피겨 스케이팅의 미래를 이끌어 갈 꿈나무를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을 받는 기대주들은 KB금융 코리아 피겨 스케이팅 챔피언십과 지난해 12월 열린 2025-2026 KB금융 전국남녀 피겨 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성적을 합산해 최종 선정된다.



[포토] 선생님과 첫 인사

실내 식물원엔 방문객이 크게 증가했고, 찜질방과 목욕탕은 한파 덕에 반짝 호황을 누리고 있다. 2일 서울식물원에 따르면 지난 1일 식물원 입. .



‘강선우 1억 공천헌금 의혹’ 고발인 경찰 출석···수사 본격화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강선우 의원의 ‘공천헌금’ 의혹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정의당 이상욱 강서구위원장이 5일 고발인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강서경찰서에 출석하며 발언하고 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5일 오후 강 의원을 고발한 이상욱 정의당 강서구위원장을 불러 조사했다.



'경남도민연금 시대' 개막…19일부터 가입자 모집

경상남도가 도민의 소득 공백기 해소와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위해 도입한 ‘경남도민연금’ 가입자를 오는 19일부터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다음달 22일까지다. 가입 대상은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경남도민으로 1971~1985년 사이 출생자다. 가입 신청은 경남도민연금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농협은행 및 BNK경남은행 영업점에서 할 수 있다. 올해 모집 인원은 1만 명이다.



채상병 순직 현장 중대장 "'장화 높이'도 수중수색…지침 황당"

이는 수중수색 지시를 하지 않았다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측 주장과 배치되는 것으로, 당시 지침이 현장에서는 사실상 수중수색 지시로 받아들여졌을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증언이다. 김씨는 변화된 지침을 사실상 수중수색으로 전환하라는 뜻으로 이해했다고 진술했다. 채상병 특별검사팀 측이 '장화 높이로 들어가는 것도 수중수색으로 이해했는지' 묻자 김씨는 "네"라며 "발목 높이도 수중수색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에 김씨는 "하천 바닥이 모래였고 바닥이 보이지 않았다. 언제든 움푹 파일 수 있는 지형이었다"며 "아무리 얕은 곳이라도 언제든 깊어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일·생활 균형 잡힌 도시' 부산, 특별·광역시 중 1위

부산시는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4 일·생활 균형지수’에서 전국 특·광역시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17개 광역자치단체 기준으로는 전라남도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일·생활 균형지수는 고용노동부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생활·제도·지방자치단체 관심도·가점 등 5개 영역 25개 지표를 분석해 발표하는 제도다.



경북, 산업단지 공급 20% 늘린다…"AI·그린산업 육성"

경상북도는 올해부터 향후 10년간 지정할 수 있는 산업단지 총량이 2131만㎡로 늘어났다고 5일 발표했다. 이 같은 산업단지 수요계획은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이전 계획 수요면적인 177만 6000㎡보다 약 20% 증가한 규모다. 경상북도는 앞으로 AI 산업 생태계 기반 구축과 저탄소·친환경 생산 역량 확보를 위해 관련 산업단지 공급에 나선다.



강원도, 복지·보건에 예산 40% 투입…"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기초생활보장 확대, 공공의료 강화, 양육지원 강화 중점 추진 강원특별자치도는 2026년도 복지·보건 분야에 총예산의 40%를 투입해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5일 도에 따르면 올해 복지·보건 분야에 투입하는 예산은 총 3조3천323억원이다. 이는 도 전체 예산 8조3천731억원의 40%에 해당하는 규모다. 기초연금에는 지난해보다 881억원 증액한 1조 622억원을 투입한다. 이와 함께 공공의료 강화를 통해 도민의 보건 안전망을 튼튼하게 하기 위해 1천84억원을 투입한다.



"AI 수도를 향해"…울산, 연초부터 내달린다

총사업비는 7조원으로, 울산 미포국가산업단지 내 3만6000㎡ 부지에 들어선다. SK그룹은 데이터센터 규모를 향후 1기가와트(GW)까지 확대할 계획이다.울산 앞바다에는 국내 1호 수중 데이터센터도 조성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GS건설, 포스코와 ‘친환경 수중 데이터센터 단지 구축 연구’에 착수했다.



양주 폐기물 불법 뿌리 뽑는다...신고 포상금 제도 운영

양주시청 청소행정과 가로환경팀으로 제출하면 된다.포상금은 과태료 부과가 완료된 경우에 한 해 지급된다.1인당 포상금 월 상한액은 40만원이다.위반 행위 신고서를 작성해야만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연말연시 112신고 2.1%↓…경찰 "특별방범 활동 효과"(종합)

집회·시위 맡던 기동대, 민생치안 현장으로…"국민 일상 지키겠다" 경찰청은 연말·연시 특별방범 활동으로 112신고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줄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은 특별방범 기간 연인원 37만여명을 민생치안 현장에 투입했다. 이 가운데 기동대는 연말·연시 연인원 1만6천398명이 투입돼 질서 유지와 인파 관리를 맡았다. 경찰관 기동대는 그동안 집회·시위 대비 업무를 주로 맡았으나 이번 연말·연시엔 민생 치안 업무에도 연 362개 부대가 동원돼 현장 관리를 맡았다. 기동대의 적극적 현장 조치로 인명을 구한 사례도 있었다.



'강선우 1억 의혹' 김경 전격 출국…경찰, 입국시 통보 조치(종합)

김 시의원이 수사 본격화에 대비해 도피성 출국한 게 아닌지 의심하는 경찰은 그가 국내로 돌아오면 출국금지하고 의혹 실체를 조사할 계획이다. 김 시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국면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던 강 의원에게 공천 헌금 1억원을 공여한 의혹을 받는다. 김 시의원은 이후 실제 공천을 받았다. 경찰은 이날 오후 김 시의원과 강 의원 등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정의당 이상욱 강서구위원장을 불러 조사하기도 했다. 이어 "강 의원과 김 의원은 의원직을 사퇴하고 자연인 신분으로 수사를 받아야 한다. 경찰은 전날 이 전 의원과 통화하며 김 의원 공천헌금 의혹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을 미리 물어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전 동작구의원 2명으로부터 각각 1천만원과 2천만원을 건네받고 이후 돌려준 의혹을 받는다. 이와 관련해 김 의원 전 보좌진은 동작경찰서에 제출한 진술서에서 김 의원이 탄원서를 가로채 보좌진에게 보관하라고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김 의원을 둘러싼 의혹 13건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 중이다. 김 의원 가족도 수사 대상이다.



강원소방, 다중이용시설 불시 단속…위반사항 9건 적발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도내 대형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불법행위 불시 단속을 벌인 결과 9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하루 여객 24만명, 인천공항 '신기록'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첫 일요일인 4일 인천국제공항 터미널을 이용한 여객이 23만9530명으로 개항 이후 하루 여객 최다 기록을 세웠다고 5일 밝혔다. 중화권인 홍콩과 대만 노선 관광객도 24% 늘었다.



"충남·충북 투자하세요"…산업용지 전국 최다 확보

충청남도와 충청북도가 향후 10년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산업입지 수요량을 확보하며 기업 투자 유치의 핵심 거점으로 떠올랐다. 수도권 산업용지 공급이 구조적으로 제한되는 상황에서 충남·충북이 산업단지 지정 총량을 대폭 늘리면서 기업 이전과 신규 투자 수요를 흡수할 기반을 갖췄다는 평가가 나온다.



청주공항, 2년째 흑자…'만성적자' 완전 탈출

청주국제공항이 2년 연속 흑자 경영을 달성하며 ‘만성 적자 공항’이라는 오명을 완전히 벗어던졌다.5일 한국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청주공항의 지난해 매출은 450억원(잠정)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2년 연속 400억원대 매출을 올리면서 2022~2023년 연평균 200억원대와 비교해 두 배가량으로 증가했다. 당기순손익도 2017~2023년 매년 50억~100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데서 벗어나 지난 2년 연속 30억원 이상 흑자를 냈다.



내일 아침기온 오늘보다 5도↓ 뚝…밤부터 강원·제주 등 비·눈

기상청은 “내일 늦은 밤부터 모레 사이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제주도에 비 또는 눈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5일 예보했다.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예상 적설·강수량은 경기 북동부 1㎝ 안팎·1㎜ 안팎, 강원 내륙·산지 1㎝ 안팎·1㎜ 안팎, 제주도 산지 1~5㎝·제주도 5㎜ 안팎 등이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과 일부 경기내륙, 강원 동해안·산지, 전남 동부,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용인 "AI 활용해 中企 수출 지원"

전국 최초로 AI 수출패키지 지원에 나서며 중소기업 수출 지원 방식에 변화를 예고했다. 용인시는 AI·디지털 무역지원체계 구축, 지역 기반 수출 협력 네트워크 강화, 전략적 해외 마케팅 확대를 3대 전략으로 삼아 총 12개 수출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해외 현장 마케팅도 강화한다.



"셋째 낳았어요"…장성군, 출산율 전국 5위 비결은

5일 전남 장성군 장성읍에서 만난 서경우(33)·박설록(32) 부부는 지난해 6월 광주광역시에서 장성군으로 이주했다. 이주 두 달 뒤 셋째 은율이를 낳았다. 출생 후 1년간 지원받는 금액만 2070만원에 달한다.장성군은 2024년 합계출산율 1.34명을 기록해 전국 시군구 가운데 5위에 올랐다. 같은 해 전국 합계출산율 0.75명과 비교하면 장성에서는 0.59명을 더 낳은 셈이다. 출생아 수는 계속 늘고 있다. 2024년 202명이던 장성군 출생아 수는 지난해 12월 20일 기준 250명으로, 1년 새 20% 이상 증가했다.2021년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받은 장성군은 출산지원금 등 장기적인 인구 증가 정책을 도입해 출산율을 높여왔다. 장성군 인구는 2024년 말 4만2026명에서 지난해 10월 기준 4만2891명으로 865명 순증했다.신축 아파트로 인구 유입 효과를 본 장성군은 광주시와 함께 개발 중인 첨단3지구의 주거 지역 비율도 확대했다.



'김건희 논문 의혹' 설민신 교수, 국감 불출석 벌금 1천만원

앞서 검찰은 지난달 4일 설 교수를 벌금 1천만원에 약식 기소했다.



시민단체들 "의사들, 직역 이기심에 의사 추계절차 흔들지 말라"(종합)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환자단체연합회로 구성된 국민중심 의료개혁 연대회의는 5일 이 같은 입장을 냈다. 의료 공급자·소비자·연구자 등으로 구성된 추계위는 지난달 말 2035년에는 의사가 1천535∼4천923명, 2040년에는 5천704∼1만1천136명가량 부족할 것이라는 추계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추계 과정에서 의료 이용량은 축소된 반면, 고령 의사의 활동성은 과대 평가돼 미래 의사 부족분이 축소됐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에 비해 다른 한편에서는 여전히 추계 결과가 시간에 쫓겨 객관적 근거 없이 나왔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의대생 학부모 단체도 추계위가 졸속으로 진행됐다며 추계위 구성·운영 및 추계 결과의 문제점과 2027학년도 의대 증원 결정 구조에 대한 공익감사 청구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전주 중앙성당, 국가유산 된다

대한건축사협회 전라북도건축사회 초대 회장을 지낸 건축가 김성근이 설계에 참여했다.



정부, 故 안성기에 '최고 영예' 금관문화훈장 추서

정부가 5일 별세한 '국민 배우' 고(故) 안성기 씨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하기로 했다. 최휘영 장관은 이날 오후 빈소를 찾아 유족에게 훈장을 직접 전달할 전망이다.이번 수훈은 고인이 생전 받은 세 번째 훈장이자, 그 등급의 완성을 의미한다. 고인은 2005년 보관문화훈장(3등급), 2013년 은관문화훈장(2등급)을 수훈한 바 있다.



수도권 직매립 금지에도 전처리시설 시범사업 지자체 참여 ‘전무’

5일 지자체 등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달 3일 종량제 봉투 전문 선별시설(전처리시설) 설치·운영 시범사업에 참여할 지자체를 모집하는 수요 조사 공문을 전국 지자체에 발송했다. 그러나 수요 조사 마감일인 같은 달 23일까지 참여 의사를 밝힌 지자체는 없었다.전처리시설은 종량제 봉투를 개봉해 비닐 등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선별함으로써 소각해야 할 쓰레기 양을 줄이는 시설이다. 반입 차량 수도 6대로 지난해 평균(169대)과 비교해 크게 줄었다.



수십억 연봉 받는 초고소득 직장인, 올해부터 건강보험료 연 100만원 이상 더 낸다

올해부터 수십억 원의 연봉을 받는 대기업 임원 등 초고소득 직장인이 부담하는 건강보험료 상한액이 인상된다. 직장인이 회사에서 받는 월급에 부과되는 '보수월액 보험료' 상한액이 변화했기 때문이다.올해 1월부터 직장가입자의 보수월액 보험료 상한액은 기존 900만8340원에서 918만3480원으로 상향 조정됐다.건강보험료는 직장인과 회사가 절반씩 나눠 내는 것이 원칙이다.



‘강선우 1억 공천헌금 의혹’ 김경 시의원 미국 출국···경찰, 입국 시 출국금지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달 31일 미국으로 출국한 김 시의원이 국내로 귀국하면 통보해달라고 5일 법무부에 요청했다. 김 시의원은 미국에 체류하는 자녀를 만나기 위해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 시의원이 돌아온 뒤 출국금지도 요청할 방침이다. 또 주요 피의자인 김 시의원에 대한 조사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민주당 서울시의원 공천 신청자였던 김 시의원에게서 공천 대가로 1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오는 6일에는 1억원을 받은 것으로 지목된 강 의원의 보좌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도 '60대 이상'이 고용시장 주도"

올해도 60대 이상 노인 세대가 고용시장을 주도할 것이란 국책연구기관의 전망이 나왔다. 전체 고용 지표는 개선되는 듯 보이지만 실상은 청년과 중장년층의 일자리가 증발한 자리를 고령층이 채우는 현상이 지속될 것이란 뜻이다. 5일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2025년 고용동향 특징과 2026년 고용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취업자는 지난해보다 16만2000명 늘어난 2894만 명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전남도, 지역사랑상품권 2500억원 발행...할인율 최대 12%

전남도는 민생경제 소비 촉진과 지역 상권 경영 안정을 위해 1월부터 50억원의 도비를 선제적으로 투입해 2500억원 규모의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5일 밝혔다.이에 따라 정부 예산과 시·군 자체 재원으로 운영되는 상시 10% 수준의 할인율에 도비 2%를 더해 연초에는 할인율을 최대 12%로 상향 운영함으로써 도민이 체감하는 소비 촉진 효과를 높이고 지역 상권에 실질적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전남도는 그동안 지역사랑상품권 선제 발행과 할인율 유지 정책을 통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 효과를 꾸준히 입증했다.



백혈병 완치 차현승 “일하고싶다, 하지만 할 수 있는게 없다”

차현승은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완치 이후 일상을 공개했다. 가기 전에 조금이라도 정돈하려 한다”고 설명했다.다만 미팅을 다녀온 뒤에는 현실적인 고민도 털어놨다. 다이빙이나 러닝 같은 운동도 세게 하면 안 된다”고 현재 몸 상태를 설명했다. 그는 “가볍게 움직이는 것부터 시작해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차근차근 해보려 한다”고 덧붙였다.



끝까지 윤석열 감싼 김용현 “계엄은 합법, 반대할 생각 전혀 못했다”

그는 “ 윤 전 대통령이 ‘병력 투입을 최소화하라’고 지시했다”고 주장하며 끝까지 윤 전 대통령을 옹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5일 윤 전 대통령, 김 전 국방부 장관, 조지호 전 경찰청장 등의 내란 우두머리 및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 재판을 열었다. 이날 법정에서는 김 전 장관에 대한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단의 반대신문이 진행됐다. 김 전 장관은 2024년 11월24일 윤 전 대통령과 함께 식사하며 “야당의 패악질이 선을 넘고 있다.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등 다른 핵심 증인들이 “윤 전 대통령이 2024년 5~6월 무렵에도 계엄을 언급했다”고 말한 것과 다르다. 김 전 장관은 이날 변호인단의 질문에 빠짐없이 답하며 윤 전 대통령 측 주장에 적극 동조했다. 김 전 장관은 윤 전 대통령에게 ‘최소 2만~3만명이 필요하다’고 보고했는데, 이때 윤 전 대통령이 “그것도 많다”면서 ‘수백명’ 규모를 언급했다고 말했다.



신세계사이먼, 부산 기장군 정관읍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탁

신세계사이먼 부산프리미엄아울렛이 연말연초를 맞아 최근 부산 기장군 정관읍에 저소득계층 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이번 기회에 정관읍 지역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송영종 정관읍장은 “연말연초를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신 신세계사이먼 부산프리미엄아울렛에 감사드린다”며 “자발적인 나눔에 참여해 주시는 많은 분들과 함께 더 행복한 정관읍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과자값 1천500원 결제안해 '절도죄' 기소유예…헌재서 취소

무인점포에서 과자값 1천500원 결제를 빠뜨렸다가 검찰에서 절도죄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재수생이 헌법재판소에서 구제받았다.



李 대통령 한마디에…"신이 내린 기회" 노량진 공시촌 발칵

7급 전체 29개 공무원 채용 직렬 중 고용노동 관련 인원이 다른 직렬의 채용 인원보다 더 많다는 의미다. 고용노동 다음으로 많은 인원을 채용하는 일반행정직렬(183명)과 비교해도 세 배 이상이다. 지난해엔 고용노동 직렬 7급 채용 인원이 12명에 불과했다. 9급 공무원도 올해 전체 채용 인원(3802명)의 14.4%인 546명을 고용노동 직렬로 채운다.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아진 고용노동직으로 시험 분야를 바꾸는 수험생이 크게 늘었다. 교보문고 등 주요 온라인 서점에선 ‘2026 핵심 정리 노동법’ ‘2026 객관식 공무원 노동법’ 등 고용노동직 관련 수험서가 동이 났다. 이날 주문해도 책을 받으려면 3주가량을 기다려야 할 정도다.일각에선 수험생이 시험 직렬을 바꿀 때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고용노동직 채용 인원이 늘면서 다른 직렬의 채용은 상대적으로 줄었기 때문이다.정부 안팎에선 고용노동 직렬의 대규모 공무원 채용 흐름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충북교육청, 4월부터 '스마트 취업지원단' 운영

충북도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4월부터 '스마트 취업지원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교과 전문성과 취업 지도 역량을 갖춘 교원 및 외부 전문가 40명으로 구성되며, 기획운영팀, 취업전략팀, 안전권익팀, 교육과정팀, 취업홍보팀으로 나뉜다. 충북도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4월부터 '스마트 취업지원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경북 빈집 1만5천호…"지역 여건 따라 활용·정비 구분해야"

경북에서 늘어나는 빈집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여건에 따라 활용과 정비를 구분하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에 제기됐다. 경북연구원 황성윤 박사는 6일 정기 자료집 'CEO 브리핑'을 통해 이러한 내용을 담은 '경북 빈집 1만5천호가 던지는 정책적 경고'라는 주제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경북의 빈집 수는 1만5천502호로 전국 네 번째 규모이며 인구 1만명당 빈집 수는 61.2호로 전국 평균을 상회한다.



매서운 삭풍에 아침 기온 5도↓…화요일 출근길 전국 -12∼-1도

찬 북서풍이 다시 불어 들면서 기온이 떨어지겠다. 화요일인 6일 아침 중부내륙은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내려가는 등 전국 최저기온이 -12도에서 -1도 사이에 분포하겠다. 5일 아침과 비교하면 기온이 5도 안팎 내려가는 것이다. 강원산지와 동해안에 오후부터 순간풍속 시속 55㎞(산지는 시속 70㎞) 안팎 강풍이 부는 등 전국에 바람도 거세게 불면서 추위를 부추기고 화재 위험성도 키우겠다.



레미콘공장 노동자 컨베이어벨트 끼어 사망…중처법위반 수사

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주나 경영책임자가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다하지 않아 사망사고 등 중대한 재해가 발생하면 형사 처벌하도록 규정한다.



"닭똥을 먹었어요" 유명 삼계탕집 찾았다가 '토할 뻔'

인천 송도에서 가장 유명한 삼계탕집인데 사과도 안 해 유감이다. 절차상 시간이 걸렸을 뿐 손님에게 사과하지 않으려고 피한 적은 없다"고 덧붙였다.



당진 신평~평택항 내항 연결 진입도로 착공…2030년말 완공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충남 당진시 신평면에서 경기 평택시 평택당진항 내항으로 진입하는 도로 개설 공사가 시작됐다고 5일 밝혔다.



이종국 전 국립공주병원장, 제8회 바른 의인상 수상

5일 법무법인 바른에 따르면 법무법인 바른과 공익사단법인 정은 제8회 바른 의인상 수상자로 이 전 원장을 선정했다. 이 전 원장은 1991년부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일하면서 35년간 홍성의료원, 용인정신병원, 국립공주병원 등 공공의료 최전선에서 일해왔다. 이 전 원장은 지난해 7월 공직에서 퇴임한 뒤에도 소외계층 전담 병원인 ‘녹색병원’에서 진료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차단했다더니…딥페이크 사이트 85% 접속가능

감사원에 따르면 정부는 딥페이크 음란물 피해가 발생할 경우 가해자 처벌과 별개로 해당 음란물 삭제 또는 접근 차단 조치를 한다.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는 음란물 피해자 신고, 수사기관 이첩 등에 따라 사이트가 확인되면 9개 통신사업자에게 접속 차단 조치를 요구한다. 감사원은 방미심위 등에 행정적·기술적 대책을 마련하도록 통보했다.



"세금 안 낼 때 쟁여둬라"…전자담배 판촉 과열

담배사업법 개정안 시행을 3개월 앞두고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업체들의 판촉 경쟁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그동안 규제의 사각지대에 있던 합성니코틴이 담배에 포함되고, 이를 원료로 한 전자담배 역시 일반 담배와 같은 규제를 받게 됐다.개정된 담배사업법은 이르면 오는 4월 시행될 예정이다. 법이 시행되면 합성니코틴 전자담배는 제세부담금 부과, 온라인 판매 제한 등 일반 담배와 동일한 법적 의무가 적용된다. 니코틴 용액 1mL당 개별소비세 370원 등 제세부담금 1799원이 붙는다.



고물가 아랑곳 않는 학군지…서초·양천 학원비 더 올랐다

서울 행당동에서 중학교 2학년 자녀를 키우는 박모씨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학원 수강 과목을 3개에서 2개로 줄였다. 물가가 전반적으로 오르는 상황에서 수강료 인상 소문이 돌던 영어과목을 끊기로 한 것이다. 박씨는 “사교육비를 조금이라도 줄여야 할 것 같아 수학·과학은 그대로 두고 영어를 저렴한 인터넷 강의로 대체했다”고 말했다. 최근 물가 상승으로 가계 부담이 커지면서 사교육비 지출도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에서는 학부모 부담이 커지면서 수강 과목 및 수업 횟수를 조정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안호영 "민주당 전북도당에 용인 삼성전자 이전 특별위 설치"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은 5일 보도자료를 내고 "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산하에 '용인 반도체 삼성전자 전북 이전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대 인재유출 방지 공감"…교수 96% 성과연봉제 선택

서울대가 올해부터 성과 연봉제를 도입한 가운데 기존 호봉제 대신 실제 성과에 따라 급여를 차등 지급받겠다고 선택한 교수가 전체의 96%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졸음운전 하다가…경찰관 등 2명 숨지게 한 운전자 구속

졸음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수습하던 경찰관과 견인차 기사를 치어 숨지게 한 30대가 구속됐다.



"기술개발 참여했으니 내 것"…손쉽게 빼돌리는 회사 기밀

삼성전자 전직 임직원 10명이 D램 핵심기술을 중국 기업에 넘긴 혐의로 지난달 무더기 기소되면서 산업보안범죄의 실태 파악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중소기업의 경우 정부 차원에서 보안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시온/곽용희



[부고] 김진철씨 별세 外

안성기의 영정 사진(사진)은 사진작가 구본창이 찍었다.



미성년자 성폭행하고 홍채정보로 코인 가입한 40대 카페 주인

A씨는 카페에 홍채 스캐너를 설치하고 "홍채 인식을 하면 돈을 주겠다"며 미성년자들을 유인한 것으로 조사됐다.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미성년자에게 술을 제공하며 성폭행을 한 혐의를 받는 점주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A씨가 미성년자들의 홍채 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해 '월드코인'에 가입한 정황도 인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동해역서 선로 전환 작업 중 객차 충돌…인명피해 없어

강원 동해역에서 차량 선로를 바꾸는 작업 중 객차가 부딪쳤다.



택배기사에 ‘출입료’ 요구한 아파트…월 3만3000원 논란

이를 본 누리꾼들은 “키 보증금까지만 이해가 간다” “이기적이고 배려 없는 집단이다” “저 아파트에만 배달비 만원 더 붙이자” 등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한'보다 더 추운 화요일 출근길…낮엔 주춤

반면에 내일 한낮 기온은 서울 4도, 춘천 3도, 청주 5도, 광주와 대구가 7도까지 올라서 추위가 주춤하겠고요,이번 주 목요일에 또다시 서울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층 더 강한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반면에 현재 서울과 경기 내륙 일부지역, 동쪽지역을 중심으로는 건조특보가 계속 확대·강화 발효되고 있는데요,특히 건조경보가 내려진 강원 동해안으로는 내일부터 다시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서 산불 등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해주셔야겠습니다. 특히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강원도, 도민공감 행정 첫행보 '기초연금 어르신 찾아뵙고 홍보'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춘천 지하상가 인근의 어르신 일터를 방문, 기초연금 제도를 설명하고 수급 대상 여부와 지급 금액을 직접 설명했다.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소득과 재산 수준이 선정기준액 이하인 경우 지급되는 제도다. 전체 어르신 인구의 약 70%가 수급 대상이 되도록 설계돼 있다. 도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의 기초연금 수급 비율은 66.96%이다.



20년 전 강간·살인한 30대, 강제추행상해로 또 재판…중형 구형

고등학생 시절 초등생 살해해 징역 15년 복역…"공소사실 인정" 20년 전 초등학생을 성추행하고 살해해 징역 15년을 복역한 뒤 또다시 성범죄를 저지른 30대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A씨는 지난해 5∼7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알게 된 피해자를 여러 차례 성추행하고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강간·살인으로 교도소에 15년 갔다 왔다"라거나 전자발찌를 보여주며 피해자를 위협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 변호인은 "피고인이 뒤늦게나마 본인 잘못을 모두 인정하고 있다"며 "공소사실을 부인했는데 본인 때문에 수사력이 불필요하게 낭비된 것을 반성하고 있다"고 선처를 호소했다.



무인점포 과자값 1500원 미결제 ‘절도죄 기소유예’, 헌재서 취소

무인점포에서 과자값 1500원을 결제하지 않은 재수생에게 검찰이 절도죄로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지만 헌법재판소가 이를 취소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김모씨에게 내려진 검찰의 기소유예 처분을 지난달 18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취소했다. 김씨는 지난해 7월 경기 지역의 한 무인아이스크림 가게에서 과자 1봉지와 아이스크림 5개를 골랐다. 800원짜리 아이스크림 1개는 냉동고 위에 꺼내둔 채 방치했다.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지난해 9월 김씨에게 절도죄를 적용하고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KPGA 해고자 3명, 경기지방노동위로부터 전원 부당 해고 판정(종합)

5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서비스일반노동조합에 따르면 "경기지노위는 지난 2일 최종 심문 회의를 통해 KPGA의 해고 처분에 정당성이 없다고 보고 부당 해고 결론을 당사자들에게 통지했다"는 것이다. 이 부당 해고 사태는 선수 출신 전직 고위 임원 A씨의 직장 내 괴롭힘 행위에서 시작됐다. 그러나 KPGA는 A씨에 대한 징계는 첫 신고 이후 8개월간 미루다가 피해 직원들을 대상으로는 징계위원회 개최 직후 불과 48시간 만에 해고를 단행했다. 직원 3명에 대한 해고는 지난해 7월 10일 이뤄졌고, 가해자 A씨는 7월 25일 면직 처분됐다. KPGA 노조는 지난해 9월 경기지노위에 부당해고 구제 신청을 제기했고, 경기지노위는 해고자 모두에게 부당 해고라는 판단을 내렸다.



‘졸음운전’하다 사고 수습 경찰관 등 2명 숨지게 한 운전자 구속

졸음운전을 하다가 고속도로 교통사고 현장을 수습하던 경찰관과 견인차 기사를 치어 숨지게 한 30대 운전자가 구속됐다. A씨는 전날 오전 1시23분쯤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고창 분기점 인근에서 SUV 승용차를 몰다가 2명이 숨지고 9명이 다치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영남이공대, 전국 최초·최다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선정

영남이공대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교육·훈련과정'에 총 10개 학과(계열), 21개 과정이 선정되며 전국 대학교 가운데 최초이자 최다 선정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영남이공대는 2026년도 운영을 목표로 총 10개 학과(계열)이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에 참여했으며, 현장심사 결과 신청한 21개 과정 전부가 기준을 충족해 통과했다.이번에 선정된 과정은 정보보안산업기사, 전자산업기사, 건설안전기사, 제빵산업기사, 한식조리산업기사, 정보처리산업기사, 자동차정비산업기사, 설비보전산업기사, 전기공사산업기사, 위험물산업기사 등 산업 전반의 핵심 직무를 아우른다.정보통신기술(ICT), 기계, 전기, 자동차, 건설안전, 조리·외식, 화공 분야까지 동시에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을 운영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갖춘 대학은 영남이공대가 전국에서 유일하다.이재용 총장은 "이번 전국 최초·최다 선정은 우리 대학이 산업현장이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수 있다는 교육역량을 공인받은 결과이다"면서 "대학 차원에서 교육-자격-취업으로 이어지는 직업교육의 선순환 체제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강조했다.또 "학생들은 입학과 동시에 자격 취득을 목표로 한 교육을 받고, 대학은 산업현장과 연계된 실무형 인재를 안정적으로 양성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전국 최고 수준의 직업교육을 수행하겠다"라고 덧붙였다.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은 NCS 기반 교육·훈련과정을 이수한 뒤 내부·외부 평가를 거쳐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국가기술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로, 필기시험 중심의 기존 검정형 자격과 달리 현장 실무 중심 평가 방식으로 운영된다.이에 따라 산업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수 있어 기업과 학생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영남이공대는 제도의 취지에 맞춰 정규 교육과정과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을 유기적으로 연계했다.특히 2026학년도 입학생부터는 재학 중 이수하는 전공 교과목과 실습만으로 자격 취득 요건의 상당 부분을 충족할 수 있어 별도의 사교육 부담 없이 국가기술자격 취득이 가능하다.이는 학생들에게 입학 단계부터 '전공을 선택하면 자격과 취업까지 연결된다'는 명확한 교육과정을 제시하며, 타 대학과 차별화된 경쟁우위를 형성한다.



경북 수출의 첨병 구미산단… "신공항 철도망 구축해야"

"대구경북 신공항(이하 신공항)을 연결하는 철도 없이 경북의 미래도 없다! 하지만 지난 1905년 경부선 개통 이후 120년이 넘도록 새로운 철도사업이 추진된 적이 없었다.



"대전·충남 통합법안 훼손 땐 주민투표 부쳐야"

이 시장은 그러면서도 "실질적인 권한, 재정이 확보되는 통합안이 마련되지 않거나 당초 제출한 통합 법안이 상당히 훼손될 경우 주민 투표에 부칠 수도 있을 것"이라며 대전시와 충남도가 공동 발의해 국회에 제출한 특별법안의 본래 취지대로 추진해야 한다고 못 박았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5일 대전·충남 통합과 관련, "당초 제출한 통합 법안이 훼손돼 물리적 통합에 그칠 우려가 있을 땐 주민투표에 부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시장은 이날 대전시청에서 가진 신년 기자회견에서 '숙의 과정 부족으로 주민투표가 필요하다는 요구가 있다'는 질문에 "시군 순회 설명회와 시도의회 의결까지 거쳐서 특례 조항이 담긴 특별법안을 넘겼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정부와 국회의 몫이자 시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5분만에 마감”…재수선행반·윈터스쿨, 불수능에 수강생 3배 급증

연초부터 입시 준비가 과열되면서 올해 사교육 전쟁이 더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방학과 졸업 전에 교외체험학습으로 학교를 아예 빼먹고 재수학원과 입시학원에 등록한 학생도 많다. 예비 고교 3학년은 올해 ‘N수생’(대학 입시에 두 번 이상 도전하는 수험생)이 많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윈터스쿨을 신청하는 사례가 크게 늘었다. 올해는 2028학년도 대입 제도 개편 이전에 기존 과정으로 응시하는 사실상 마지막 수능인데다, 내년도 의대 모집정원이 늘어나면 N수생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높다. 전문가들은 학생 수 감소에도 사교육비가 증가하는 이유로 내신과 입시제도 실패를 꼽고 있다.



[동정] 오세훈 시장, 중구 신년인사회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은 5일 오후 3시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2026년 중구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소개했다.



얼굴 한번 볼 수 있다면… 38년째 그리움 삭이는 엄마 [잃어버린 가족찾기]

"얼굴 한 번만이라도 볼 수 있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을 것 같아요. "강영자씨는 38년 전 실종된 막내아들 신규진씨(현재 나이 44·현재 추정 사진)를 떠올리며 이같이 말했다. 어느덧 여든을 훌쩍 넘긴 강씨의 시간은 흘렀지만, 아들을 향한 그리움만큼은 변치 않았다. 아들을 잊은 적도, 마음에서 내려놓은 적도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왔다.규진씨는 1988년 2월 15일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서 잠바 차림으로 집을 나섰다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경찰은 이후 공개수사에 나섰고, 규진씨의 실종 사실은 방송을 통해서도 알려졌다. 강씨는 남편 회사를 통해 지원도 받으며 전단을 전국 곳곳에 배포하기도 했다.전국 각지에서 제보가 잇따랐지만 직접 확인하러 가보면 대부분 헛걸음이었다. 결국 강씨는 규진씨가 스스로 돌아오기를 기다릴 수밖에 없게 됐다.규진씨는 3남매 중 막내로, 둘째 이후 10년 만에 얻은 귀한 아들이었다.



fn '가족찾기 캠페인' [잃어버린 가족찾기]

'First-Class 경제신문' 는 지난 2003년부터 '크게 보는 세상, 우리 이웃 돕는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잃어버린 가족 찾기 캠페인'을 보건복지부와 경찰청, 아동권리보장원, 해외입양인연대 후원으로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는 잃어버린 가족을 찾는 데 작은 힘을 보태고자 매주 화요일자에 사연을 기사화하며 사람들면에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실종아동 및 해외입양인의 사진과 신체 특징, 찾는 사람의 신상명세 등을 싣습니다.



제주 서부 앞바다에 풍랑주의보

제주도남서쪽안쪽먼바다·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생계형 고령 운전자 안전대책 서둘러야"

5일 아침 서울 종로구 종각역 인근은 출근하는 시민들로 붐볐다. 오전 8시께 신호등이 초록불로 바뀔 때마다 30여명이 무리지어 횡단보도를 건넜다. 바쁜 걸음을 옮기던 시민들은 지난 2일 저녁 이곳에서 1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치는 대형 교통사고가 났다는 소식에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한 시민은 "여기서 사고가 난 게 맞냐"고 탄식했으며 사고 현장을 사진으로 담는 이들도 있었다. 택시가 들이받은 전봇대 일부는 포장이 뜯겨 나갔고 바닥엔 여전히 유리 파편이 남아 있었다.시민들 사이에선 이번 사고가 '남 일'만은 아니라는 두려움과 공감대가 퍼지고 있었다. 이어서 "아침 출근길에 택시만 봐도 너무 무서웠다. 매일 오가던 길에서 큰 사고가 났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초고령화 시대에 생계를 이어가야 하는 고령 운전자가 그만큼 많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판촉비 전가' 쿠팡, 선 넘었나 안 넘었나… 대법서 가린다

쿠팡의 납품업체 비용 전가 관행을 둘러싼 법적 공방이 대법원 판단을 앞두고 있다. 쟁점은 판매촉진비와 장려금을 납품업체로부터 받아온 쿠팡의 관행이 대규모유통업법상 허용 범위를 넘어섰는지 여부다. 쿠팡은 현재 전직 대법관 2명과 국내 초대형 로펌 소속 변호사 등을 대리인으로 선임하고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를 다투고 있다.고법은 공정위가 적용한 법 조항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고법은 공정위가 위법성을 증명하지 못한 이상 제재는 정당화될 수 없다고 봤다.문제의 핵심은 쿠팡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직매입 납품업체들로부터 받은 약 161억원이다. 공정위는 이 비용들이 연간 거래 기본계약에 근거하지 않았고, 납품업체에 과도하게 전가된 것으로 봤다.대규모유통업법은 연간 거래 기본계약에 지급 목적과 조건을 명시한 경우에만 판매장려금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정한다. 또 판매촉진 행사 비용은 납품업체에 50%를 초과해 부담시킬 수 없게 돼 있다. 공정위는 쿠팡이 이 규정을 어겼다고 해석했다.그러나 고법의 판단은 달랐다. 고법은 연간 거래 기본계약이라는 형식을 갖추지 않았다면 해당 금액은 법상 판매장려금으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김해 전하동 이면도로 일부 구간 누수…21시부터 통행 제한

5일 오후 6시께 경남 김해시 전하동 이면도로 일부 구간에서 누수가 발생했다.



의대생들 "정원확대 논의 우려…위태로운 교육환경부터 살펴야"

정부가 이달 2027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논의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의대생들은 먼저 교육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尹 '체포방해' 1심 선고 앞두고 변론 재개...尹 감싼 김용현

대통령께서 찾으셔서 관저로 갔는데, 그날은 걱정의 강도가 더 높았다"며 "거대 야당의 패악질이 선을 넘고 있다. 특단의 대책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씀하신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윤 전 대통령도 직접 발언에 나서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직후의 식사 자리에 대해 언급했다.



드라마·OTT '전용 무대'된 부산… 로케이션 촬영 확 늘었다

부산영상위원회(운영위원장 강성규)는 지난해 촬영을 지원한 영화·영상물이 총 94편으로 지난 2024년 74편보다 27% 늘어났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제작 트렌드 변화와 촬영 방식의 효율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스튜디오 유치 작품은 총 7편으로 영화 3편과 영상물 4편을 포함한다. 지난 2024년의 5편(영화 2편, 영상물 3편)보다 40% 증가했다. 스튜디오 A, B 두 개 동을 합산한 총 대여일수는 454일로 2024년 315일과 비교해 44.1% 늘어났다.이러한 성과는 부산 로케이션 인센티브 제도와의 연계 강화에 따른 효과로 분석된다. 올해부터는 부산 로케이션 인센티브 촬영 회차 기준을 기존 7회차 이상에서 5회차 이상으로 완화하고 편당 최대 지원 금액도 4000만원에서 6000만원으로 상향한다.부산 기장군 지역상생형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도 신규로 추진하기로 했다.



"북극항로 시대 대비해 해양수도권 육성할 것"

또 부산에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을 모은 해양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부산항을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개발하겠다고 강조했다.친환경 선박 전환을 가속화 하기 위해 다양한 투자 재원을 마련하고, 완전 자율운항 선박 핵심기술을 개발하기로 했다.올해 전통 수산업 혁신과 연안 지역경제를 살리는 해양수산업 육성 등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아울러 지난해 선정된 3개 지역을 중심으로 초광역권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개발도 차질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해상풍력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기후부와 함께 1단계 예비지구를 지정·발표하고 어업인, 수협이 참여하는 이익공유 모델을 개발하기로 했다.김 차관은 UN해양총회를 차질없이 준비하기 위해 특별법을 제정하고, 범부처 준비기획단도 조속히 출범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북극항로 개척과 해양수도권 육성을 위해 10개 부처가 참여하는 북극항로 추진본부를 출범시키고, 기업과 기관들이 함께 집적화할 수 있는 법적 기반도 마련했다.부산항 진해신항을 본격 착공하고 자율운항선박도 국제항로 실증을 완료하는 등 친환경 스마트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도 마련했다.



눈꽃·얼음성·댄스타임… 롯데월드서 '겨울 판타지 여행'

일몰 이후 성 전체를 활용한 대형 맵핑으로 야간 체험 요소를 한층 강화했다. 매일 오후 3시 30분 가든 스테이지에서는 롯데월드의 캐릭터 '로티프렌즈'가 함께하는 싱어롱 공연 '로티프렌즈 윈터 싱어롱'이 펼쳐진다. '윈터 매직 포레스트 퍼레이드'는 관객 참여 구간의 음악과 안무를 새롭게 구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댄스 타임을 강화했다. 퍼레이드가 지나가는 순간에 그치지 않고, 손님이 직접 퍼레이드의 일부가 되는 체험형 콘텐츠로 운영된다. '도 마련했다. 이밖에 신년 분위기를 더한 한정 패키지 상품 '로티의 새해 선물' 프로모션 2종도 선보인다.종일권과 행운의 메시지가 담긴 포춘쿠키로 구성된 패키지는 최대 약 3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역中企 10곳, 노후설비 교체해 탄소배출 저감

또 용접기자재 전문기업 일흥은 일반 노통연관식 보일러를 고효율 노통연관식 보일러로 교체해 연간 99t의 온실가스를 감축, 3600여만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했다. 5일 부산경제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총 10개사가 이 사업에 참여해 고효율 보일러, 인버터 공기압축기 등 고효율 설비 교체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했다. 기업들은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에너지 사용 구조를 점검하면서도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비용 절감과 제도 대응으로 연결하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강선우 1억 의혹' 김경, 이미 출국상태…경찰 손 쓸 틈 없었나

김 전 의원은 경찰의 수사 의지가 있는지에 대해 의구심을 표하며 "아직도 강선우 등에 대한 압수수색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 "해외 출국 사실을 지금 알았다는 점" 두 가지를 근거로 들었다. 김웅 전 국민의힘 의원은 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강선우에게 1억원의 공천 대금을 줬다고 하는 김경이 해외 출국했다고 한다"면서 "경찰은 '사건 배당된 당일에 출국한 것으로 확인된다'고 강조하고 있는데 이는 손 쓸 틈 없이 도주했으므로 경찰 탓이 아니라는 뜻이다"라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수사가 지지부진한 이유에 대해 "경찰이 이런 사건을 수사 안 해봐서 실수했거나 진짜 실세 때문에 수사할 수가 없는 것 아닌가"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10대 시절 초등생 성추행·살해한 30대…20년 만에 또 강제추행

줄곧 혐의를 부인해 온 A씨는 이날 공판에서 모든 공소사실을 인정했다.A씨 변호인은 "피고인이 뒤늦게나마 본인 잘못을 모두 인정하고 있다.



비싸서 손 떨리는데 농산지에선 버려지는 딸기 "무슨 일?"

딸기 가격이 연말·연초 수요 증가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지만 정작 산지에서는 수확한 딸기를 폐기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이 영향으로 중품 딸기 가격까지 상품 수준으로 올라갔다.그러나 산지 분위기는 소비자 가격 흐름과 엇갈리고 있다. KBS 보도에 따르면 최근 농촌 현장에서는 수확한 딸기를 그대로 폐기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가공용 수입 냉동 딸기 가격은 국산 딸기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지난해 가공용 냉동 딸기 수입량은 1만6000여 t으로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전문가들은 생산비 구조 역시 국산 딸기의 약점으로 지적한다.



김용현 "尹, 계엄 열흘 전 '거대야당 패악질, 선넘었다' 발언"

김 전 장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김 전 장관은 "11월 말 대통령 관저에서 처음으로 비상계엄에 대한 지시가 있었냐"는 윤 전 대통령 측 질문에 "2024년 11월 24일 주말이었던 것 같다. 김 전 장관은 당일 윤 전 대통령이 구체적으로 비상계엄을 언급했다고 말했다. 또한 12·3 비상계엄 전 윤 전 대통령과 상의한 내용들을 언급하며 윤 전 대통령을 적극 옹호했다. 김 전 장관은 윤 전 대통령 측이 "일과 시간에 비상계엄을 선포하지 않은 건 국민의 혼란을 피하기 위한 것이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김 전 장관은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이 이전 공판에서 비상계엄 당시 윤 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받았다는 증언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김 전 장관은 "(곽 전 사령관)을 이해할 수 없다. 이날 재판에 출석한 윤 전 대통령도 곽 전 사령관의 과거 발언을 반박했다, 윤 전 대통령은 김 전 장관의 증인신문 도중 "생각난 것이 있다"며 직접 발언했다. 윤 전 대통령은 2024년 10월 1일 곽 전 사령관이 수당을 해달라고 먼저 언급했다며 "계엄을 돕는 대가라고 하는데 참 어이없다"고 말했다.



20년 전 초등생 성폭행·살해한 30대, 강제추행 상해로 또 재판···검찰, 중형 구형

20년 전 초등학생을 성폭행하고 살해해 징역 15년을 복역한 후 또다시 성범죄를 저지른 30대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A씨는 지난해 5∼7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알게 된 피해자를 여러 차례 성추행하고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강간·살인으로 교도소에 15년 갔다 왔다”라고 말하거나, 전자발찌를 보여주며 피해자를 위협한 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을 부인해온 A씨는 이날 공판에서 모든 공소사실을 인정한다고 입장을 바꿨다. A씨에 대한 선고 공판은 오는 19일 열린다.



[날씨] '서울 -6도' 출근길 반짝추위…곳곳 대기 건조해 불조심

화요일인 6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6도까지 떨어지며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도,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아침 기온이 5도가량 떨어지며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 -10도 안팎에 머무르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강원 북부 내륙·산지와 제주도는 늦은 밤부터 비나 눈이 내리겠다. 6∼7일 이틀 동안 제주도는 5㎜ 안팎, 강원 내륙·산지는 1㎜ 안팎의 비가 예보됐다. 제주도 산지는 1∼5㎝, 강원 내륙·산지는 1㎝ 안팎의 눈이 예상된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주 동부 앞바다·제주 남쪽 먼바다에 풍랑주의보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풍속 14m/s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3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제주도서부앞바다·제주도남서쪽안쪽먼바다·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은 5일 오후 10시를 기해 제주도남동쪽안쪽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희귀·중증난치질환 ‘고액 치료비’ 줄어든다

희귀질환 치료제의 건보 등재 기간을 240일에서 100일 이내로 줄이는 방안도 추진한다. 의료비 부담이 큰 희귀·중증난치질환자의 산정특례 지원을 암 환자 수준으로 강화한다. 산정특례 적용 대상도 확대된다. 선천성 기능성 단장증후군 등 70개 희귀질환을 산정특례 대상에 추가하고,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산정특례 적용을 유지하기 위해 5년마다 해야 했던 산정특례 재등록 절차도 간소화한다. 저소득 희귀질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의료비 지원사업도 확대한다. 복지부는 치료가 시급한 환자들의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희귀질환 치료제의 건보 절차를 간소화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급여 적정성 평가·협상 절차를 변경해 희귀질환 치료제의 건보 등재 기간을 240일에서 100일 이내로 단축할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 노동자 감전사고 ‘인재’였다

지난해 8월 광명~서울 고속도로 포스코이앤씨 시공현장에서 발생한 외국인 노동자 감전사고가 현장 관리 소홀에서 비롯됐다는 경찰 수사 결과가 나왔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와 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등의 감정 결과를 종합하면 현장 양수기 모터에서 단락흔(전기회로에서 두 점 사이가 절연 불량으로 접속된 흔적)이 식별됐다. 양수기 전원선의 절연테이프 마감 처리된 일부 전선에서 탄화흔(물체가 불에 타면서 남기는 흔적)도 발견됐다. 문제의 누전차단기는 감전방지용이 아닌 산업용이었다.



[포토뉴스]외국인 관광객들 “소한 추위 매섭네”

연중 날이 가장 춥다는 절기 ‘소한’인 5일 서울 경복궁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찬 바람에 몸을 움츠리고 있다.



기본재산 몰래 처분해 ‘수십억 꿀꺽’…서울 복지법인 9곳 적발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시도지사의 허가 없이 법인의 기본재산을 임의로 처분한(매도·임대 등) 사회복지법인 9개, 관계자 21명을 적발해 수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사회복지법인의 기본재산은 공익 목적 수행을 위해 법률로 보호되는 자산으로, 관할관청의 사전처분 허가 없이 매도·임대하면 사회복지사업법 제23조3항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서울 강서구, 취약계층에 이사비 ‘최대 20만원’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200여가구에 이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계 및 의료급여 수급자로, 가구당 최대 20만원의 이사비를 연 1회 지원받을 수 있다.



영등포구, 특교세·특교금 220억원 확보

서울 영등포구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와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220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은 지자체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현안 사업을 돕기 위해 행안부와 서울시가 지자체에 지원하는 재원이다. 특별교부세는 72억원을 확보했다.



경찰, ‘카카오 폭파’ 협박 10대 용의자 특정

카카오 등 대기업들을 상대로 한 폭파 협박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10대 용의자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글 게시자는 해당 글에 자신을 대구의 한 고등학교 자퇴생, 광주의 한 중학교 재학생 등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른 10대인 A군을 용의자로 지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김병기 의원 전 보좌진 2명 참고인 조사

경찰이 차남 대학 편입, 보좌진 사적 동원 등 혐의를 받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전직 보좌진을 불러 조사했다. 5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부터 김 의원의 전 보좌진 2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의료 정보 조작에 취약한 AI

챗GPT 등 주요 인공지능(AI) 모델 대부분이 사용자에게 잘못된 의료 정보를 제공하도록 유도하는 악의적 공격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태아의 기형을 유발할 수 있는 약물을 임신부에게 권하는 상황까지 조작을 통해 쉽게 만들어졌다. 프롬프트 인젝션 공격은 해커가 AI 모델에 악의적인 명령어를 삽입해 본래 의도와 다르게 작동하도록 유도하는 사이버 공격이다. 연구진은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챗GPT와 제미나이, 클로드 등 널리 쓰이는 AI 모델 3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연구진은 먼저 정상적인 의료 상담 상황처럼 보이지만, 특정 방향의 답변을 유도하도록 설계한 악의적 명령어를 AI에 입력했다. 임신부에게 태아 기형을 유발할 수 있는 금기 약물을 권하는 경우는 최고 위험도로 설정했다. 연구진은 공격 이후 환자와 AI 모델 간에 오간 대화 216건을 분석했다. 세 모델 전체에 대한 공격 성공률은 94.4%에 달했다.



속도전 치우친 ‘AI 교육 정책’

정부가 발표한 인공지능(AI) 전반을 아우르는 국가 행동계획에 대한 교육계의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교사와 연구자들은 교육 분야 AI 정책 방향이 충분한 숙의와 검토보다는 추진 속도에만 방점이 찍혀 있다고 지적했다.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는 지난달 16일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인공지능 행동계획)’ 가안을 공개하고 지난 4일까지 의견을 수렴했다. 의견서에는 윤석열 정부가 충분한 준비 없이 추진했다가 사실상 좌초한 ‘AI 디지털교과서’ 사례가 재연될 수 있다는 비판도 공통적으로 담겼다. 인공지능 행동계획의 AI 교육 관련 정책과제 대부분은 올해 1분기에 착수해 내년 중 마무리하는 일정으로 제시됐다. 인공지능 행동계획에는 국가교육위원회가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대입 제도 개편 방향을 올해 3분기까지 논의하도록 권고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AI 교육이 사교육·에듀테크 업계에 종속될 수 있다는 우려도 쏟아졌다.



노동부 ‘교섭창구 단일화’ 유지 방침…노동계 “노란봉투법 무력화” 반발

고용노동부는 “시행 이후 문제가 생기면 보완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 자리에서 하청노조 지회장들은 교섭창구 단일화를 전제로 한 노조법 시행령에 반대 의사를 밝혔다. “시행령 자체를 폐기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김 장관은 “교섭창구 단일화는 법에 명시된 내용이라 시행령에서 바꾸기 어렵다”며 “시행령이 시행된 뒤 문제가 생기면 보완·재정비할 수 있다”는 취지로 답했다고 한다. 지난해 11월 노동부는 현행 교섭창구 단일화 절차를 유지한 채 교섭단위 분리 제도를 활용하는 내용의 노조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시행령 개정안 역시 원·하청 노조가 우선 교섭창구 단일화를 거치도록 했다.



감사원 ‘뇌물 과장’…공수처가 수사한다

보완수사 주체가 분명하지 않아 수년간 지지부진하던 감사원 과장급 공무원 뇌물 수수 사건 수사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맡게 됐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을 정식으로 가져오지 않고 기록만 검찰로부터 넘겨받아 수사하기로 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최근 검찰과 협의 끝에 감사원 3급 공무원 A씨의 뇌물 수수 의혹 사건을 추가 수사키로 하고 사건번호를 새로 부여했다. 그런데 검찰은 수사가 미진하다며 사건을 공수처로 되돌려 보냈다. 공수처는 사실상 검찰의 보완수사 지시로 받아들였다. 공수처는 “검찰의 사건 이송에 법적 근거가 없다”며 검찰로부터 사건을 접수하기를 거부했다.



[포토뉴스]‘헌화’로 새해 시작하는 이태원참사 특조위

10·29 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 송기춘 위원장과 위원들이 5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인근 참사 현장인 ‘10·29 기억과 안전의 길’에서 헌화하고 있다.



미성년자 성폭행 후 홍채 정보로 월드코인 가입한 40대

술을 미끼로 미성년자들을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로 유인해 성폭행 한 혐의를 받는 점주가 구속 상태에서 검찰에 넘겨졌다.



‘강선우에 1억’ 김경, 최근 미국행

경찰은 김 시의원으로부터 1억원을 직접 건네받은 것으로 지목된 강 의원의 보좌관을 6일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미국에 체류 중인 것으로 확인된 김 시의원이 귀국하면 통보해달라고 법무부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김 시의원은 지난달 31일 미국에 있는 자녀를 만나기 위해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 시의원이 돌아오면 출국금지도 요청할 예정이다. 김 시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시의원 후보로 공천되는 대가로 강 의원 측에 1억원을 건넨 혐의를 받는다. 녹음 파일에 따르면 김 의원은 당시 강 의원에게 1억원을 받은 데 대해 “일반인들은 이해하기 쉽지 않은 이야기”라면서 돈을 돌려주든지 김 시의원을 공천 배제해야 한다는 취지로 말했다. 강 의원은 의혹이 불거지자 자신은 김 시의원 공천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김 시의원도 강 의원에게 공천을 대가로 어떠한 돈도 건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인천 서해5도 강풍주의보 해제…서해는 풍랑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서해5도에 내렸던 강풍주의보를 5일 오후 9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미성년자인 줄 알았지?' 성매매 유인 후 알몸 감금한 20대

피해자가 신청한 배상명령은 각하됐다.판결문에 따르면 피고인들은 공범들과 함께 랜덤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성매매 구매자를 물색한 뒤, 미성년자가 성매매에 연루된 상황을 연출해 금품을 갈취하기로 공모했다. 이들은 피해자를 약 2시간 동안 객실에 감금한 상태에서 협박을 이어가며 대출을 받게 했다.



[포토+] 정부, 故 안성기에 '금관문화훈장' 추서

5일 서울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안성기의 빈소에 금관문화훈장이 놓여 있다.



식당 알바 고교생들, 의식 잃은 80대 생명 구해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고등학생들이 의식을 잃은 80대 손님을 구해 화제다. 두 학생이 주변을 둘러보자 테이블에 앉아 식사하던 80대 A씨가 몸을 멈춘 채 아무런 반응 없이 앉아 있었다. 옆에는 A씨의 일행이 있었으나 모두 어쩔 줄 몰라 하는 상황이었다. 2분가량 이어진 두 학생의 심폐소생술 끝에 A씨는 의식을 되찾았다.



접근금지에도…정국 집 찾아가 난동부린 브라질 여성

채널A A 씨는 4일 오후 2시 50분경 서울 용산구 소재 정국의 주거지를 찾아 집에 우편물을 던지고 난간에 사진을 거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영상에서 A 씨는 정국의 자택 앞을 서성였다.



'강선우 1억 의혹' 김경 시의원 출국…경찰, 입국 시 통보 조치

김 의원 사건에 대한 수사를 맡은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민주당 소속이던 이수진 전 의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기 위해 일정을 조율 중이다. 김 시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국면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던 강 의원에게 공천 헌금 1억 원을 공여한 의혹을 받는다. 경찰이 무소속 강선우 의원에게 공천 대가로 1억 원을 건넸다는 의혹을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출국한 사실을 파악하고 '입국 시 통보'하라고 조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북 앞바다 풍랑주의보 6일 0시부로 해제

기상청은 경북북부앞바다에 내렸던 풍랑주의보를 6일 0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5일 밝혔다.



경찰, 김경 입국시 통보…'해외도피' 논란에 자진귀국 의사(종합2보)

경찰 본격 수사가 시작되자 해외로 나간 사실이 드러나면서 '도피성 출국' 논란이 일자 김 시의원은 경찰에 자진귀국 의사를 밝혔다. 5일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김 시의원에 대해 법무부에 입국 시 통보 조처를 요청했고 법무부는 이를 승인했다. 김 시의원은 경찰에 고발된 이튿날인 지난달 31일께 미국에 체류 중인 자녀를 만나겠다며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김 시의원과 입국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경찰은 김 시의원이 국내로 돌아오는 즉시 출국금지하고 조사할 계획이다. 통상 수사기관의 수사 대상자에 대한 입국시 통보와 출국금지는 맞물리는 조처다. 김 시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국면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던 강 의원에게 공천헌금 1억원을 공여한 의혹을 받는다. 김 시의원은 이후 실제 공천을 받았다. 경찰은 김 시의원 측으로부터 공천헌금을 받아 보관했다고 지목된 강 의원의 전직 보좌관 A씨를 6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사건을 맡고 있는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각종 의혹을 최초로 제기한 김 의원의 전직 보좌관 2명을 참고인으로 조사했다. 또 김 의원의 공천헌금 의혹을 제기한 이수진 전 민주당 의원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기 위해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종각역 사고 택시기사 구속영장 기각…"약물복용 다툴 여지"(종합)

서울 종각역 인근에서 추돌사고를 일으켜 15명의 사상자를 낸 택시기사의 경찰 구속영장이 5일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70대 후반의 택시기사 이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영장을 기각했다. '15명 사상' 종각역 사고 택시기사 구속 기로…질문에 묵묵부답 영상 닫기 '15명 사상' 종각역 사고 택시기사 구속 기로…질문에 묵묵부답 [TV 제공.



15명 사상 종각역 사고 70대 택시기사 영장 기각

2일 오후 6시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종각역 인근에서 택시가 인도로 돌진해 횡단보도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시민들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 택시기사는 2일 오후 6시 7분경 종각역 인근에서 택시를 몰다 다중 추돌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40대 여성 1명이 숨지는 등 10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숨진 여성은 사고 현장 근처에 있는 은행에서 근무한 것으로 전해졌다. 택시기사는 2일 오후 6시 7분경 종각역 인근에서 택시를 몰다 다중 추돌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음주 수치는 나오지 않있다. 택시기사는 차량 급발진을 주장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종각역 사고 택시기사 구속영장 기각…"약물복용 다툴 여지 있어"

경찰은 이씨에게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상과 도로교통법상 약물운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상 등 혐의를 적용해 전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법원 '종각역 추돌사고' 70대 택시기사 구속영장 기각

이 사고로 4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인도·인도네시아 국적 등 외국인 3명을 포함해 총 14명이 다쳤다.사고 이후 이뤄진 A씨 약물 간이 검사에선 마약성 진통제인 모르핀 성분이 검출됐다. 경찰은 A씨가 감기약 등을 먹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외뢰한 상태다.



[속보]‘1명 사망·13명 부상’ 종각역 교통사고 택시기사 구속영장 기각

법원이 총 14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지하철 종각역 인근 교통사고 피의자 택시기사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5일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현시점에서 불필요하다고 판단했다. A씨 측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 실질 심사) 과정에서 모르핀을 복용한 적이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약물 간이검사 결과에서는 모르핀 양성 반응이 나왔다.



[신문과 놀자!/인문학으로 세상 읽기]김창완-류시화… 올해는 휴대전화 놓고 ‘시집’을 들자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매달 한 권씩 시집을 읽는 독서법을 추천한다. 유명 시인의 작품도 좋고 지난해 출간됐거나 올해 새로 나올 따끈한 시집도 좋다. 시집은 휴대가 간편하고 짧은 시간에 읽을 수 있는 등 장점이 많다. 시가 아무리 길어도 웬만하면 2쪽 이내에 마무리되는 편이기 때문에 필사를 하고 싶을 때 귀퉁이를 접어뒀던 시를 노트에 옮겨 적어 보는 것도 즐거운 취미가 될 것입니다. 1953년부터 운영된 동양서림 2층에 있는 곳이니 유서 깊은 곳을 탐험하는 기분도 느낄 수 있지요. 청소년이라면 청소년 시집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창비교육’에서 나오는 50권의 창비청소년시집 중 한 권을 고르는 것도 좋은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1월부터 읽으면 좋은 책을 함께 살펴볼까요. ‘시와 처음 벗하려는 당신에게’라는 표지 인사처럼 첫 인사로 알맞은 책이 돼 줄 것입니다. 새해가 시작됐지만 2월에는 아직 버둥거릴 게 분명하니 편하고 따스한 시집이 좋겠습니다. 3월엔 가수 김창완 씨가 출간한 동시집도 좋겠습니다. 단단한 사람을 만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신문과 놀자!/피플 in 뉴스]노벨상 수상자도 존경한 천재 물리학자 이휘소

이 질문 앞에 떠오르는 인물이 있습니다. 한국계 미국인 이론물리학자로, 20세기 후반 현대 물리학의 틀을 세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이휘소 박사(1935∼1977·사진)입니다.이휘소는 일제강점기였던 1935년 경성에서 태어나 서울대 화학공학과에 수석 입학했습니다. 이어 피츠버그대 석사를 거쳐 20대 중반에 펜실베이니아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이휘소는 천재 물리학자로 주목받았습니다. 2006년 그의 업적은 한국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습니다.



[신문과 놀자!/미션 나의 문해력]연패

‘창단 첫 10연패 김상우 삼성화재 감독 자진 사퇴.’ 최근 신문에 나온 이 문장에서는 ‘연패’가 연속으로 졌다는 의미로 쉽게 읽힐 겁니다.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헷갈릴 수 있는 단어이지요.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자신이 속해 있는 영역에서 스스로 만족할 만한 성과를 만들어 낸 ‘패자(霸者)’가 돼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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