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더 2026 봉고 Ⅲ’ 출시… 사양 개선-특장모델 추가
신형 봉고 Ⅲ는 차량 적재 용량이 늘어난 신규 특장차 3종이 라인업에 추가된 게 가장 큰 특징이다. 고객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한다는 취지다. 신형 봉고 Ⅲ는 전방 카메라를 활용해 인식하는 대상이 기존 차량과 보행자에서 자전거 탑승자까지 늘어났다. 가장 비싼 EV 냉동탑차 하이 모델은 6361만 원이다.
CES서 만난 정의선-젠슨 황 ‘AI-자율주행 깐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사진)가 6일(현지 시간) 개막한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 현장에서 다시 만났다. 구체적인 대화 내용이 공개되진 않았지만 자율주행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황 CEO가 하루 전인 5일 자율주행 플랫폼 ‘알파마요’를 현장에서 공개한 직후 이뤄진 만남이어서다.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도 엔비디아 등 빅테크 기업과의 자율주행 기술 협업은 대세가 되어 가고 있다. 미국 전기차업체 루시드와 우버도 엔비디아와 공동으로 레벨4(운전자 비감독형)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다만 현대차그룹이 속도 경쟁 측면에서 엔비디아와 협업하더라도 소프트웨어 AI 개발에 관한 연구 자체를 놓지는 않을 것이라는 해석이 많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 임원 130여 명이 5일 미국에 입국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가 HBM4 첫 소비자 될 것”
그는 “전 세계적으로 구축 중인 HBM4 생산 라인은 사실상 엔비디아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황 CEO는 AI 시대가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에 구조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도 전망했다.
삼성SDS 컨소시엄, 해남 ‘국가 AI컴퓨팅센터’ 부지 방문
삼성SDS 컨소시엄이 전남 해남군의 ‘국가 AI컴퓨팅센터’ 부지를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당초 지난해 11∼12월 금융 심사를 마무리하고 사업 참여자를 확정할 계획이었으나, 아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650만원이면 차리는 ‘공유미용실’이 안 보이는 이유
공유미용실은 한 매장에서 두 명 이상의 미용사가 각자 영업을 신고하고 독립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방식이다. 샴푸 시설과 펌 기계 등 미용 시설은 같이 사용한다. 한 공간에서 독립적으로 영업하되 월 임차료와 관리비를 공동으로 지불하는 구조다. 지난해 기준 47개의 특례 승인 업체 중 16개 업체가 공유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다. 대규모 자본이 들어와 공유미용실을 운영하면 소규모 사업장의 피해가 불가피하다는 주장이었다. 공유미용실이 활성화되면 초기 창업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어 창업을 망설이는 청년 미용인들이 1인 사업자로 활동할 수 있는 길이 넓어진다.특히 사업장 운영 노하우가 부족한 초보 미용인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산만하고 건망증 심한 여자아이, ‘조용한 ADHD’일 수도
이를 두고 ‘여성은 ADHD가 늦게 발병한다’고 오해하기 쉽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ADHD는 신경 발달 장애의 일종으로, 후천적 질환이라기보다는 선천적인 특성에 가깝다. 성인 여성 ADHD 진단율이 높은 건 상당수의 여성이 아동·청소년기를 지나 성인이 돼서야 뒤늦게 병원을 찾기 때문이다.같은 ADHD라도 성별에 따라 증상이 발현되는 양상이 다르다. ADHD는 크게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충동성이라는 두 가지 핵심 증상으로 나타난다. 남아는 과잉행동과 충동성이 두드러진다.
북극에 푸른색 빙산이 있다고?! [과학 유튜브 보니]
북극권 지역인 아이슬란드에는 푸른색의 빙산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 같은 푸른 빙하는 따뜻한 공기에 닿는 순간 표면에 미세한 균열이 생기고 틈으로 미세한 공기가 들어가면서 다시 하얗게 흐려진다.따라서 푸른색 빙산은 매우 드물다는 설명이다.
레드 vs 화이트…몸에 더 좋은 와인은?
이런 주장의 근거는 레드 와인에 포함된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핵심이다. 레드 와인은 껍질과 알맹이를 함께 발효하기 때문에 항산화·항염 작용을 하는 식물성 화합물인 폴리페놀 함량이 더 높다. 반면 화이트 와인은 대개 껍질을 제거하고 발효한다.레드 와인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에는 프로시아니딘, 플라보노이드, 레스베라트롤 등이 있다. 붉은 색을 만드는 안토시아닌도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마저도 대부분 체내에서 활성화하지 않는다.레스베라톨을 충분히 섭취해 암 예방 효과를 보려면 간이 심하게 망가질 정도로 레드 와인을 들이부어야 한다. 잠재적인 항암 효과를 보기도 전에 간이 망가져 죽을 확률이 훨씬 더 높다. 최선은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다.관련 연구논문 주소:
"집 부엌에도 5개 숨어있어"…심장병·암 부르는데 매일 섭취
종이컵과 티백, 캔, 플라스틱 도마 등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생활용품이 DNA 손상과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미세플라스틱을 대량으로 배출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매끄러운 나일론 재질의 티백을 끓는 물에 넣으면 플라스틱 성분이 급격히 분해된다. 내구성이 좋은 폴리프로필렌 소재가 주로 사용되지만, 끓는 물로 소독하거나 뜨거운 물로 분유를 탈 경우 리터당 수백만 개의 플라스틱 입자가 용출된다. 통조림이나 캔 음료 내부는 금속 부식을 방지하기 위해 에폭시 수지로 코팅되는데, 여기에는 비스페놀이 함유된 플라스틱이 포함된다. 산성이나 염분, 기름기가 많은 음식이 담길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코팅이 분해돼 가열 없이도 미세플라스틱이 배출될 수 있다.플라스틱 도마는 일상적인 조리 과정만으로도 미세플라스틱을 생성한다. 폴리에틸렌이나 폴리프로필렌 소재의 도마 위에서 칼질을 할 때마다 미세한 플라스틱 조각이 깎여 나와 음식물에 섞이게 된다.
'흑백요리사 열풍' 넷플릭스, 시즌제 IP로 1월 MAU 1600만명 넘을까[1일IT템]
넷플릭스가 시즌제 지식 재산권(IP)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를 지렛대 삼아 지난해 12월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반등에 성공했다. 전작 흥행 효과를 축적한 후속 시즌이 신규 이용자 유입뿐 아니라 이탈 이용자도 다시 끌어들이며 MAU 증가폭을 키우는 것으로 분석된다. 넷플릭스 MAU는 지난해 10월 1504만명에서 11월 1444만명으로 감소하며 성장 둔화 우려가 제기됐지만 12월 고점을 찍었다.반등의 중심에는 지난달 1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2가 있다. 시즌1은 2024년 9월 공개 당시 MAU 1167만명을 기록하며 전월 1121만명에 비해 4% 증가했다. 넷플릭스는 2021년 8월 MAU 1110만명을 기록하다가, 9월 오징어게임1이 나오자 MAU 1241만명으로 12% 증가했다.
"아직도 남아 계세요?"…KT 위약금 면제에 '공포 마케팅' 반복
일부 SK텔레콤 직영대리점에서 KT 해킹 사태를 영업에 활용하면서 가입자를 유치하고 있다. KT 위약금 면제 발표 이후 일부 대리점에서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해 '공포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KT 해킹 사태를 영업에 활용해 가입자의 불안 심리를 자극하는 식이다. '다 털린 KT 못 써!! 지켜준 SK 써, 써, 써!! 일부 SK텔레콤 직영대리점은 블로그를 통해 '역대급 골든타임'이라 강조했다. 소비자 입장에서 정보를 제공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결과적으로 KT 이용자의 불안 심리를 자극해 번호이동을 고려하게 만든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문제는 공포 마케팅이 이통사 위약금 면제 시기 때마다 반복된다는 점이다. SK텔레콤 위약금 면제 당시 경쟁사 대리점에서 'SK탈출 기회', ''과학기술통신부 “SK 더 사용하지 말고 옮길 것!! '이란 문구를 외벽에 붙이거나 현수막을 만들어 광고하기도 했다.당시 일부 KT 광역본부에서는 직원들에게 가입자 유치를 위해 위약금 면제 내용이 담긴 이미지로 프로필 사진을 교체하라는 메일을 발송했다.
전국 아침 출근길 기온 ‘뚝’···서울 체감온도 -12.7도
목요일인 8일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며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도 이상 낮겠고, 수도권과 강원도, 충북, 경북권은 10도 이상 큰 폭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낮 기온 역시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0도 이하에 머무는 곳이 많겠다. 체감온도는 서울 -12.7 도, 인천 -12.5도, 춘천 -10.8도 등으로 더 춥게 느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3~5도로 예보됐다.
“꽈당” 괜찮은줄 알았는데…방치땐 사망률 70% ‘이 질환’
질병관리청 국가손상정보포털 ‘2024 응급실 손상 통계’ 자료에 따르면 응급실 전체 내원환자 중 40%는 추락·낙상으로 방문한다. 특히, 낙상 환자 중 절반은 근력이 약한 60세 이상의 고령층으로 나타났다. 의료사고에 가장 엄격하고 민감한 미국에서도 24~48시간 내에 수술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보고되고 있다. 과거에는 인공 관절에 대한 합병증이나 막연한 기피 때문에 통증을 참고 수술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내구성이 강하고 영구적인 인공관절이 활용되기 때문에 탈구나 감염 등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는 한 재수술 없이 오랫동안 사용 가능하다.
"소변 보니, 검붉은색" 30대 女, 응급 신호…황달 증세까지
아침 기상 직후 소변 색이 검붉게 변했다면 심각한 질환의 전조일 수 있다. 치료 후 여성의 소변 색은 정상으로 회복됐다. 전문가들은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한편 이번 사례는 의학 저널 ‘큐레우스’에 게재됐다.
이제 챗GPT로 건강 관리도 한다…오픈AI, ‘챗GPT 건강’ 출시
일상적인 건강 관련 질문에 대한 이해와 장기적인 건강 패턴 파악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챗GPT 건강은 독립된 전용 공간에서 운영되며, 별도의 메모리 시스템을 사용해 건강 관련 대화와 연결된 앱·파일을 일반 채팅과 분리해 저장한다. 건강 대화창에서 이뤄진 대화는 모델 학습에 사용되지 않으며, 일반 대화 중 건강 관련 질문이 감지될 경우 추가 보호를 위해 건강 전용 대화창으로 이동하도록 안내한다. 모든 대화와 파일은 저장 및 전송 과정에서 기본적으로 암호화되며, 챗GPT 건강에는 목적별 암호화와 데이터 분리 등 건강 정보의 민감성을 고려한 추가 보호 조치가 적용됐다.
리가켐바이오, 오노약품으로부터 ADC 플랫폼 기술이전 마일스톤 수령…”글로벌 파트너십 순항"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는 일본 오노약품공업으로부터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 기술이전에 따른 개발 진전 마일스톤을 수령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이번 마일스톤은 2024년 10월 체결된 ADC 플랫폼 기술이전 계약의 후속 성과다.
루닛, 李 대통령 참석 ‘한·중 벤처스타트업 서밋’ 동행…中 진출계획 발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 (대표 서범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방중 행사 일환으로 진행된 ‘한·중 벤처스타트업 서밋’에 한국 대표 유니콘 기업으로 참석했다고 8일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중국 상해 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린 이번 서밋은 이 대통령을 비롯해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한성숙 중기부 장관, 주한 중국대사, 주중 한국대사, 중국 상하이 부시장 등 정부 관계자와 양국을 대표하는 주요 테크기업 관계자 및 투자업계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서범석 루닛 대표는 이날 서밋에서 대통령 주재로 진행된 ‘한·중 벤처스타트업과의 대화’에 참여해 중국 유니콘 기업 브레인코(BrainCo)와 함께 양국 대표 유니콘기업 자격으로 양국 협력의 방향성과 추진 과제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서 대표는 발표를 통해 “중국 AI 헬스케어 시장은 2023년 16억달러(약 2조3000억원)에서 2030년 190억달러(27조5000억원)로 연평균 성장률이 42.5%에 이르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이라며 “현재 글로벌 빅파마 15곳과 공동 연구개발(R&D)을 진행 중인 AI 바이오마커가 동반진단(CDx)으로 출시되면 중국 시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빅파마들과 함께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중국의 속도와 규모, 한국의 신뢰와 안정성이 결합되면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는 서범석 대표 발언에 깊이 공감한다”면서 “이번 방중의 목적은 양국이 새로운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를 만드는 것인 만큼, 정부도 양국 기업들이 서로 협력하고 공동의 발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서 대표는 서밋 이후 열린 한·중 투자 컨퍼런스 및 글로벌펀드 결성식에 참석해 벤처캐피탈 등 투자사 미팅을 진행하며 실질적인 투자 유치 기회를 모색하고, 중국 유망기업들과 만나 판로 개척 등 구체적인 협력 확대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루닛은 지난 2020년 상해에 자회사 ‘루닛 차이나’(Lunit China)를 설립하고 중국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현대약품 마이녹셀, 국방부 PX 입점 제품으로 선정…고객 접점 확대
지하철 5호선과 9호선이 오가는 서울 여의도.
쏘카 모두의주차장, 역대 최초 거래액 600억 원 돌파
△올림픽 체조경기장(109.0%) △고척스카이돔(42.0%) △잠실실내체육관(39.2%) 등 주요 공연 시설 인근의 주차권 거래액도 일제히 상승했다. 모두의주차장 관계자는 “대표적인 대형 공연장이었던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의 리모델링으로 공연 수요가 타 시설로 분산되면서 주차 수요 역시 다변화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축제·이벤트 등 단발성 행사도 모두의주차장 실적을 끌어올렸다.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운집하는 여의도 불꽃축제의 경우, 행사 당일 행사장 인근 주차권 거래액은 지난해 행사일 대비 25% 증가하며 역대 최대 일 매출 기록을 달성했다. 주민이 지자체로부터 배정받은 주차면을 유휴 시간대에 공유하는 거주자우선주차 공유사업의 거래액은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리가켐바이오, 오노약품에 기술이전 한 ADC 플랫폼 마일스톤 수령...기술 확장성 확인
이후 해당 타겟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ADC 후보물질의 연구개발이 당초 계획된 일정에 맞춰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이번 추가 마일스톤 수령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이번 수령은 리가켐바이오의 플랫폼 기술이 글로벌 제약사의 높은 기준에 부합하는 안정적인 개발 속도를 보여주고 있음을 입증하는 사례로 평가받는다.박세진 리가켐바이오 사장은 “단순한 일회성 수익을 넘어, 오노약품과의 견고한 신뢰 관계와 우리 ADC 플랫폼 기술의 탁월한 확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한 결과”라며 “새해 시작과 함께 전해진 이번 소식은 리가켐바이오가 약속한 ‘성과 중심의 R&D’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파이프라인 진전과 기술료 유입을 통해 주주 가치를 제고하고 글로벌 ADC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구체적인 마일스톤의 규모와 세부 조건은 양사 간의 계약에 따라 비공개 사항이다.한편, 리가켐바이오는 오노약품 외에도 다수의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업 중인 파이프라인들의 단계별 마일스톤 달성을 앞두고 있어, 2026년 한 해 동안 ADC 플랫폼 기술의 가치 입증과 개발 성과 창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아리바이오, JPMHC에서 AR1001 투자 유치 본격 나선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준 누적 계약 규모는 약 2조9900억원에 달한다. 헤르지온은 경도인지장애(MCI) 및 초기 치매 환자 대상 탐색 임상에서 안전성과 인지 기능 개선 가능성이 확인됐다. 향후 AR1001과의 병용 치료 및 통합 솔루션 전략 측면에서 글로벌 파트너들의 관심이 높다.
알파타우, 美임상종양학회 위장관암 심포지엄에서 췌장암 임상연구 2건 발표
ASCO GI는 췌장암·대장암 등 위장관암(GI) 분야 최신 임상·연구 성과를 다학제 전문가들이 공유하는 대표 국제 학회로, 전 세계 GI 종양학 커뮤니티의 주요 의사결정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다.첫번째 발표 내용은 맥길대 의과대학 조교수이자 몬트리올 유대인 종합병원(JGH) 위장관내과 치료내시경 디렉터인 코리 밀러(Corey Miller) 박사가 진행한 ‘진행성 췌장암에서 내시경 초음파 유도 알파 방사선치료의 타당성·안전성·유효성: 파일럿 연구’ 결과다.이번 임상은 과거 1회 이상 항암치료를 받은 이력이 있는 환자를 포함해, 2~4기 췌장관선암(PDAC) 환자 3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연구진이 내시경 초음파 유도 하에 알파 방사선 치료를 췌장 종양에 직접 전달한 결과, 전체 32명 기준 객관적 반응률(ORR) 22%, 질병 조절률(DCR) 81%를 확인했다.
[COVER STORY]정밀의료의 단짝 ‘AI’, 바이오의 판을 뒤집다
악티늄-225는 알파 입자를 방출하는 방사성 동위원소로 방사성의약품(RPT, Radiopharmace. . .
[COVER STORY ① OVERVIEW]연결된 지성의 시대: AI와 정밀의료가 만드는 ‘환자 여정’의 완성
악티늄-225는 알파 입자를 방출하는 방사성 동위원소로 방사성의약품(RPT, Radiopharmace. . .
굿닥, 비대면진료 편의성 더 높인다...‘약국용 어드민’ 출시
병원 진료 접수·예약 및 비대면 진료 플랫폼 굿닥은 비대면진료 전체 이용 과정의 편의성을 높이는 ‘약국용 어드민’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롤러블 '리전고'에 AI 안경" 레노버, 차세대 혁신 제품 대거 공개
데이터는 사용자가 기능을 활성화한 경우에만 처리된다.‘씽크패드 롤러블 XD 콘셉트’는 확장 가능한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업무 모드와 멀티태스킹 환경에서 생산성을 높인다. 레노버 개인화 AI 허브 콘셉트인 ‘프로젝트 큐빗’은 엣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여러 디바이스에 걸쳐 고성능 AI 경험을 구현한다. 스팀OS 기반의 핸드헬드 디바이스 ‘리전 고 2세대’는 강력한 성능과 유연한 플레이 모드를 결합했다.레노버는 창의성과 이동성, 컴퓨팅 경험을 하나로 결합한 새로운 요가와 아이디어패드를 공개했다.
강북삼성, 직장암 비수술 4년 생존율 100% "배설 기능 보존 기대"
강북삼성병원은 방사선종양학과 이혜빈 교수, 외과 김형욱·김흥대 교수, 혈액종양내과 구동회 교수로 구성된 다학제팀이 직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비수술 치료 전략의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혈액종양내과 구동회 교수는 “이번 연구는 직장암 환자에서 수술 없이도 우수한 장기 생존을 기대할 수 있음을 임상적으로 입증한 결과”라며 “수술 부작용이 우려되거나 고령 환자에게 중요한 치료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은 직장암 다학제팀이 수술을 시행하지 않고도 장기 생존이 가능한 직장암 치료 전략의 임상 성과를 제시했다.
구글은 걸러주는데…‘독버섯 레시피’ 내놓은 네이버 검색 AI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블로그 정보 등을 참고하면서 오류가 발생했다. AI 브리핑 답변 말미에 표시된 참고 문서에는 ‘화경버섯 효능과 요리법, 건강한 레시피 소개’ 등이 제목인 블로그 게시글이 포함됐다.해당 게시글은 생성형 AI로 쓴 저품질 게시글로 추정된다. 실제로 해당 블로그로 들어가면 AI로 생성한 듯 비슷한 말투와 표현이 반복되는 형태의 댓글도 함께 노출됐다. 네이버 조치에 따라 현재는 ‘화경버섯 레시피’를 검색했을 때 AI 브리핑 결과가되지 않는다. 잘못된 정보를 포함한 것으로 확인된 블로그 등 문서도 삭제 조치 중이다.네이버는 연내 도달하겠다고 공언했던 AI 브리핑 질의 커버리지(범위) 20%를 지난해 돌파했다. 전체 검색어의 약 20%에는 AI 브리핑이 바로 적용되는 셈이다.반면 답변 정확도는 개선해야 할 숙제다.
루닛, 한·중 벤처스타트업 서밋서 ‘한국 대표 유니콘’ 참여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은 이재명 대통령의 방중 일정의 일환으로 개최된 ‘한·중 벤처스타트업 서밋’에 한국을 대표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참석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서밋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중국 상해 국제전시센터에서 열렸으며,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한성숙 중기부 장관, 주한 중국대사와 주중 한국대사, 중국 상하이 부시장 등 양국 정부 관계자와 주요 테크기업·투자업계 인사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서범석 루닛 대표는 대통령 주재로 열린 ‘한·중 벤처스타트업과의 대화’ 세션에 중국 유니콘 기업 브레인코(BrainCo)와 함께 양국 대표 기업 자격으로 참여해, 한·중 협력의 방향성과 과제를 제시했다.서 대표는 발표에서 “중국 AI 헬스케어 시장은 2023년 16억 달러에서 2030년 19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연평균 성장률이 42.5%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이라며 “현재 글로벌 빅파마 15곳과 공동 연구개발 중인 AI 바이오마커가 동반진단(CDx)으로 출시될 경우, 중국 시장에서도 활용될 수 있도록 글로벌 파트너들과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은 “중국의 속도와 규모, 한국의 신뢰와 안정성이 결합되면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발언에 깊이 공감한다”며 “이번 방중의 목적은 양국이 미래지향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데 있는 만큼, 정부도 기업 간 협력과 공동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서밋 이후 서 대표는 한·중 투자 컨퍼런스 및 글로벌 펀드 결성식에도 참석해 벤처캐피탈 등 투자사들과 미팅을 진행하며 실질적인 투자 유치 가능성을 모색했다.
AI 개발 속도 12배 빨라진다...팀네이버, 국내 최대 ‘B200’ 4000장 클러스터 구축
팀네이버가 엔비디아의 차세대 GPU ‘B200(블랙웰)’ 4000장 규모를 기반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AI 컴퓨팅 클러스터 구축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소원 이뤄드려요" LG U+ 버킷리스트 이벤트에 4만명 몰려
LG유플러스는 ‘심플리(Simply). LG유플러스는 일상 속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여정을 고객과 함께하겠다는 취지를 담아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지난해 10월말부터 11월까지 2주간 진행된 이벤트에는 총 4만 1736건의 소원이 접수됐다. 버킷리스트 이벤트에 대한 상세 콘텐츠는 플러스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마케팅팀장은 “버킷리스트 이벤트는 ‘Simply.
삼성전자, 밀라노 올림픽 홍보대사 '팀 삼성 갤럭시' 선수단 공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파트너 삼성전자는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홍보대사 '팀 삼성 갤럭시' 선수단과 캠페인 메시지 '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Open always wins)'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또 △알렉스 홀(미국, 스키) △아니카 모건(독일, 스노보드) △아서 바우셰(프랑스, 장애인 스키) △알리사 리우(미국, 피겨 스케이팅) 등 세계적인 동계 스포츠 스타들도 팀 삼성 갤럭시 선수단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는 1998년 나가노 올림픽을 시작으로 30년 가까이 올림픽·패럴림픽의 공식 파트너로 함께 활동하며, 혁신 기술을 통해 선수와 팬이 소통하고 전세계가 하나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로킷헬스케어, 中 1위 의료기기 기업 WEGO와 파트너십… 韓中 바이오 외교 수혜
로킷헬스케어는 중국 의료기기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인 위고(WEGO) 그룹과 AI 초개인화 장기재생 플랫폼 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이 한·중 경제 협력의 물꼬를 튼 가운데, 로킷헬스케어가 중국 1위 의료기기 그룹과 손잡고 1조 4천억 원 규모의 중국 피부 재생 시장을 선점했다”며 “이번 국빈 방문의 실질적 수혜 기업이 됐다”고 했다. WEGO 그룹 측은 로킷헬스케어의 AI 장기재생 플랫폼의 혁신성과 최첨단 AI 피부 연골 신장재생의 멀티 파이프라인 및 무첨가 동결성형’ 원천 기술 등의 경쟁력과 효능을 높게 평가해 이번 국빈 방문 기간에 맞춰 파트너십 체결을 요청했다.
지놈앤컴퍼니, 美JP모간헬스케어 참가…"기술이전 확장할 것"
특히 지난해 엘립시스 파마에 기술이전한 EP0089의 글로벌 임상 1상이 조만간 환자 등록 진입을 앞두고 있어, 신약 후보물질이 상업화 단계로 순조롭게 이행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주청 “누리호 5차 발사 올해 3분기가 목표”
또 “올해 2분기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해 발사체·위성·발사장 등의 준비상태, 기상 및 우주물체 충돌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발사일을 확정할 예정”이라며 “우주청은 누리호 5차 발사 성공을 위해 철저한 사업관리와 준비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우주항공청은 8일 설명자료를 내고 “누리호 5호기를 올해 3분기 발사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1월27일 진행된 누리호 4차 발사는 이륙, 단 분리를 비롯한 발사 시퀀스부터 13기 탑재위성과의 교신까지 모두 문제 없이 마치며 100% 완벽한 성공을 이룬 바 있다.
작년 의약품 허가 400건 돌파...3년만에 증가세 전환
새 정부 들어 의약품 허가 건수가 급증하며 3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의약품 허가 건수는 총 405건에 달했다. 이는 2024년 335건에 비해 20.9%(70건) 늘어난 수준이다.
"온앤오프 디지털 티켓 사고 공연 소장하세요"
이는 공연 플랫폼 스테이지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KT지니뮤직은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공연 디지털 티켓을 출시 후 공연 관람, 아티스트 소통 등 다각적인 영역에서 관객들에게 풍부한 공연 경험을 제공해나간다는 전략이다.이번 상품은 보이그룹 온앤오프(ONF) 단독 콘서트 '2026 ONF CONCERT [THE MAP : BEYOND THE HORIZON]'부터 적용된다.KT지니뮤직 공연 플랫폼 스테이지는 오는 10일~11일 양일간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온앤오프 콘서트를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관람할 수 있는 디지털 티켓을 판매한다.티켓 구매 시 티켓과 연동된 스테이지 앨범 앱에서 온앤오프 멤버들의 미공개 포토 1세트를 혜택으로 제공한다.
SOOP, LPL∙LEC 등 해외 리그 생중계한다
해당 리그들은 영문 중계를 통해 각 지역 리그의 경기력과 시즌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SOOP은 브라질 CBLOL, 북미 LCS,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LCP 등 주요 해외 LoL 리그 경기 역시 플랫폼 내에서 시청 가능하도록 제공한다. 또 e스포츠 페이지를 통해 리그 구분 없이 당일 진행되는 글로벌 LoL 경기 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법무법인 광장, '디지털자산·금융 규제 전문가' 한서희 변호사 영입
특히 평가가 엇갈릴 때 ...
삼성SDS, CES 2026서 "AX 혁신 선언...근무시간 절감"
이어 관련 담당자들과 생성형 AI가 적용된 삼성SDS ‘브리티 미팅(Brity Meeting)’으로 화상회의를 진행한다. 브리티 미팅은 95% 이상의 음성 인식 정확도, 60개 이상의 다국어 인식, AI 통·번역 기능을 제공해 언어 장벽 없는 글로벌 협업이 가능하다. 또 엔비디아(NVIDIA)와의 협력을 통해 최신 GPU인 B300 모델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며 고성능 AI 인프라를 구축했다.
식약처, 의료제품 허가심사 공무원 역대 최대 규모 채용
분야별로 보면 일반직 공무원(약무·의료기술) 19명, 연구직 공무원(보건연구·공업연구) 177명, 임기제 공무원(일반) 2명이다.
CJ기프트카드, 5700개 이마트24로 혜택 넓힌다
CJ ONE 앱에 결제수단으로 CJ기프트카드를 추가한 후 이마트24에서 결제하면 계정 당 1회 참여할 수 있다.경품 이벤트도 프로모션 기간 중 참여할 수 있다.
삼성SDS-경북구미시, 구미 AI 데이터센터 건립 MOU
구미 AI 데이터센터는 삼성SDS가 지난 2024년 12월 삼성전자로부터 취득한 옛 삼성전자 구미1사업장 부지에 들어서며, 가동 예정 시점은 2029년 3월이다.이번 데이터센터 구축을 통해 삼성SDS는 급증하는 AI 수요에 대응하는 핵심 인프라를 확보하는 한편, 구미시 지역 경제 활성화와 AI 산업 생태계 확충에 기여할 계획이다.구미 AI 데이터센터는 AI·GPU 중심 서비스에 최적화된 고전력 IT 장비 운영 환경을 목표로, 유연성·확장성·신뢰성을 갖춘 미래 수요 대응형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로 건립된다.삼성SDS는 이러한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운영을 위해 냉각과 전력 인프라 전반에 최신 기술을 적용한다. 또 서버룸은 다양한 전력밀도의 랙 운영을 고려해 설계되며, 향후 초고전력 랙까지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환경으로 구축할 계획이다.경상북도와 구미시는 이번 MOU를 계기로 삼성SDS의 구미 AI 데이터센터 투자 계획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한편, 삼성SDS는 지난 2일 구미 AI 데이터센터 신규 건립을 위해 4273억 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다.이날 이사회에서 승인된 투자 금액은 데이터센터 건물 건립과 설비 구축 비용으로, 향후 AI 인프라 확충에 따라 추가 설비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다.
이노스페이스, 유럽 아틀란틱 스페이스포트 컨소시엄과 신규 발사장 계약
또 대서양 방향으로 개방된 발사 경로를 통해 다양한 궤도 투입 시나리오를 유연하게 설계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다.이노스페이스는 이를 통해 고객 임무 특성에 맞춘 발사 시나리오를 보다 효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ASC는 금속 및 복합소재 구조물의 설계·유지 역량을 보유한 옵티멀 스트럭처럴 솔루션스(OPTIMAL Structural Solutions)와 상업·운영 전략을 담당하는 아이렉스 스페이스(ilex Space)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발사장 운영 컨소시엄이다.특히 아조레스 자치정부(Regional Government of Azores), 포르투갈 정부(Portuguese Government)의 공식 승인 및 포르투갈 우주청(Portuguese Space Agency)의 제도적 지원을 기반으로 발사장을 운영하고 있다.
휴온스엔, 인지 건강기능식품 ‘인지코어’ 모델로 배우 손현주 발탁
휴온스엔은 국내 자생 원료라는 특장점에 주목해 원료표준화, 임상시험, 제품화의 과학적 근거를 구축했다.수년간의 연구개발과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황칠나무잎·줄기추출물의 기억력, 집중력 등 인지 기능 지표 개선 효과를 확인하고, 이를 기반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지 건강 개선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휴온스엔 관계자는 “신뢰도 높은 배우 손현주를 통해 인지코어의 차별화된 가치와 과학적 근거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검증된 원료와 연구 기반 제품을 통해 중장년층의 인지 건강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휴온스엔은 오는 9일 오전 9시 25분 NS홈쇼핑을 통해 ‘인지코어’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업스테이지 '국대AI' 컨소시엄 외연 확장...글로벌 톱티어 연구자 합류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이 고객서비스(CS) AI 에이전트를 개발하고, 핀테크 기업 ‘핀다’가 초개인화된 금융 상품 비교·추천 등 특화 서비스를 구축한다.또,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이 다양한 공공 영역에 대한 특화 에이전트 연구 및 AX 추진을 뒷받침한다.업스테이지는 확장된 컨소시엄을 통해 ‘솔라 오픈’의 기술적 완성도와 성능을 한층 끌어올려 국가대표 프런티어급 모델을 선보이고, 이를 기반으로 산업 현장과 국민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AX 효용을 빠르게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스탠퍼드, 뉴욕대 등 글로벌 석학들과의 연구 협력과 각 산업을 대표하는 파트너들의 합류로 독자 AI 모델 개발과 AX 확산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이라며 “대한민국 AI 기술 자립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C AI, 국대 산업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배키’ 공개
NC AI가 멀티모달 생성용 파운데이션 모델 ‘VAETKI'(배키)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지시 이행 능력(IFEval)에서 265%, 박사 수준의 추론능력(HLE) 영역에서 137%의 성능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한국적 맥락은 물론 업무수행과 추론 관련 평가에서 실질적인 기술 경쟁력을 확보했음을 입증한 결과라고 NC AI는 강조했다.NC AI는 이번에 공개한 배키를 통해 대한민국 강점 산업군의 AI 전환을 이끌겠다는 목표다. 배키는 모델의 크기를 키우면서도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혼합 전문가(MoE) 아키텍처를 도입했다.
페르소나AI,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AI 기반 상담 시스템 구축 완료
의료중재원은 방문·전화·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의료분쟁 조정과 중재 관련 상담을 수행해왔지만, 상담 건수 증가와 사안의 복잡성 확대로 업무 부담과 상담 품질 편차가 지속적인 과제로 지적돼 왔다.
“발등이 저리면 디스크 증상?”…오픈AI ‘챗GPT 건강’ 출시
챗GPT 건강은 이용자가 자신의 의료 문서를 입력하거나 애플 헬스(Apple Health·iOS 필요)·마이피트니스팔(MyFitnessPal) 등 외부 건강·웰니스 앱을 안전하게 연동해 활용할 수 있다. 오픈AI에 따르면 매주 2억 3000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챗GPT를 통해 건강·웰니스 관련 질문을 하고 있다. 챗GPT 건강은 개인의 건강 정보를 기반으로 △검사 결과 해석 △진료 준비 △식단·운동 조언 등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방송 광고 5% 감소, 온라인 광고 8% 증가
2025년 온라인 광고비는 2024년 대비 6.1% 증가한 10조7204억 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국내 광고업무 종사자수는 2024년 기준 총 2만5061명으로 신문·잡지 광고 시장 종사자가 전체 종사자의 46.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방미통위는 OTT 광고에 대한 업계 인식을 파악하기 위해 국내 153개 광고주를 대상으로 '2025년 신매체 광고 인식 조사'를 처음 실시했다.첫 시범 실시 결과, 광고주가 OTT 광고를 선택하는 주요 요인은 타깃 도달의 정확도(53.4%), 매체 파워(15.5%), 브랜드·콘텐츠 적합성(10.3%)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OTT 광고 후 만족도는 매체 파워(78.4점), 매체 신뢰·안정성(75.4점), 타깃 도달 정확도(72.4점) 등에서 높게 나타났다.메시지 전달 완성도(65.5점), 비용 효율성(63.4점) 등은 비교적 낮은 만족도를 보였다.2024년에 OTT 광고를 집행한 기업의 50%가 넷플릭스와 티빙에 각각 광고를 게재했으며(중복 포함), 2026년 OTT 광고 집행 계획이 있는 광고주의 65%가 넷플릭스를 선호했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누리집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방송통신광고통계시스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이어트 안 해도 돼”…체중 감량 없이 건강해지는 5가지 방법
해마다 1월이면 많은 사람이 더 건강해지기 위한 ‘결심’을 한다. 체중 감량이 가장 흔한 목표다. 하지만 체중 감량은 쉽지 않은 일이다. 연구에 따르면, 속성으로 살을 빼더라도 줄인 체중을 유지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최근 유행하는 GLP-1 계열 비만치료제도 예외는 아니다.살 빼기가 건강의 핵심이 아닐 수도 있다.꼭 체중을 줄이지 않더라도 건강을 개선할 수 있다. 운동은 체중 감량과 연결되지만, 실제로는 많은 사람이 생각하는 것만큼 살을 빼는 데 효과적이지 않다. 운동의 진짜 가치는 체중을 유지하고 전반적인 건강을 지키는 데 있다.운동을 하면 여러 건강 지표가 개선된다는 증거가 있다. 혈당 조절 능력을 개선하고, 동맥을 더 유연하게 유지해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을 줄인다. 또한 간 지방을 줄여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 위험을 낮춘다. 이러한 효과들은 체중이 그대로여도 나타날 수 있다.가장 좋은 운동은 본인이 즐길 수 있는 것이다. 그래야 꾸준히 할 수 있다. 많은 사람이 갖는 의문이다. 매우 어려운 일이 맞다. 하지만, 스트레스는 건강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 암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스트레스는 식습관도 바꾼다.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를 받으면 40%는 평소보다 더 먹고, 40%는 덜 먹으며, 20%는 큰 변화가 없다. 수면 시간과 함께 수면의 질도 매우 중요하다.
"식단 질문 자주했는데"…오픈AI, 챗GPT '건강 기능' 출시
오픈AI가 챗GPT에 건강 기능을 추가하는 등 소비자기업간거래(B2C) 서비스 외연을 넓히고 있다. 생성형 AI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체류 시간을 다방면으로 늘리고 충성 고객을 확보하려는 포석이다.오픈AI가 8일 사용자의 건강 관리를 돕는 '챗GPT 건강'을 출시했다. 오픈AI는 의사들과 협업을 통해 챗GPT 건강을 개발했다. 이 기능은 이용자의 건강 정보와 맥락을 바탕으로 정보를 제공한다. 오픈AI가 챗GPT 건강 기능을 개발한 이유다.챗GPT 건강의 특징은 이용자들이 개인화된 건강 정보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챗GPT 건강은 별도의 메모리 시스템을 사용해 건강 관련 대화·연결된 앱·파일이 일반 채팅과 분리되어 저장된다. 일반 챗GPT 대화 중 건강 관련 질문이 감지될 경우 추가 보호를 위해 건강 전용 대화창으로 이동할 것을 안내한다. 이용을 원하는 사용자는 대 명단에 등록할 수 있다.
올겨울은 ‘간헐적 한파’…포근하다가 갑자기 뚝 떨어진다
8일 한반도에는 상공 5km에 영하 30도의 찬 공기가 내려오며 일시적으로 기온이 급강하하고 있는 상황이다. 10일에는 다시 기온이 회복돼 아침 기온이 영하 3도~영상 7도 수준까지 오른다.
“같은 병상인데 지원금 60배 차이"..지역거점종합병원 고사 초래
700병상, 하루 입원환자 600명 기준으로 1년 지원금을 계산하면 대학병원은 약 62억 원, 5등급 지역병원은 1억 원 수준으로 58억 원 이상 격차가 벌어진다. 이 협회는 “이는 실제 진료의 질이 아니라 병원의 간판과 종별에 따른 구조적 차별”이라고 지적했다.의료질평가 상위 등급이 ‘대학병원 전용구조’로 고착된 점도 비판의 핵심이다. 대한종합병원협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1∼3등급을 받은 115개 의료기관 중 95곳이 대학병원 또는 그 부속기관이었다. 반면 4·5등급 병원 250여 곳은 대부분 지역 종합병원으로, 암 수술·응급수술·야간 진료 등 실제 필수의료를 맡고 있음에도 ‘하위등급’으로 낙인찍혀 쥐꼬리 지원만 받고 있다. 상급종합병원은 병상을 줄이면서도 지원금을 중복 수령하고 있지만, 그 과정에서 발생한 진료 공백은 모두 지역종합병원으로 전가되고 있다는 주장이다.
베일에 싸인 셀트리온·삼성바이오 美 공장 실적 전망[분석+]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큰 행사인 JP모간 헬스케어 컨퍼런스(JPMHC)에서 국내 기업이 어떤 내용을 발표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
계단 오르며 흡입…CES에 등장한 ‘다리 달린 로봇청소기’
세계 최초로 ‘다리 달린 로봇청소기’가 등장했다. 레이저가 발밑으로 다가오는 순간 뛰어오르며 불빛을 피하는 모습이다.중국 기업 드리미 역시 계단을 오르내리는 로봇청소기 ‘사이버 X’를 선보였다. 중국 로봇청소기 업체들은 글로벌 로봇청소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정부, 쿠팡 입점 소상공인 ‘탈팡 피해’ 조사…지원책 나온다
8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이날부터 쿠팡 사태로 인한 입점 업체 피해 사실 파악을 위해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출 감소 등 직간접적 피해를 본 소상공인은 누구나 접수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 올해 기후·환경·에너지 개발 1511억원 투입
CCU 산업 기반 강화를 위해 전문기업 확인 제도를 확립하고, CCU 기술·제품 인증 고시를 마련해 이산화탄소 활용 기술·제품의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영상]CES서 불길 갇힌 ‘댕댕이’ 구할 기술 등장…연기 닿으면 빛 ‘번쩍번쩍’
연기가 닿으면 빛을 내뿜는 반려동물 구조 장비가 부착된 침대.. 레스크 리트리버 제공. 이 장비는 화재 때문에 집안에 짙은 연기가 찼을 때 개와 고양이가 숨었을 만한 장소를 소방관이 쉽게 알아보도록 강한 빛을 뿜는다. 7일(현지시간) 미국 과학기술 전문지 인터레스팅 엔지니어링 등에 따르면 미국 스타트업 레스큐 리트리버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 중인 CES 2026을 통해 반려동물을 화재에서 구할 수 있는 신개념 장비를 선보였다. 내부에 꽂은 배터리를 이용해 작동한다. 가구 아래나 켄넬 같은 곳이다.
카카오 정신아 의장, 신입 크루들과 만나 'AI 네이티브 인재' 당부
여기서 강조한 AI 네이티브 인재란, AI를 동료로 삼아 필요한 일을 명확히 전달하고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사람을 뜻한다. 신입 크루들이 각자의 업무에서 문제를 재정의하고 해법을 설계하는 주체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는 메시지다.이와 관련해 정 의장은 ‘언러닝(unlearning)’을 화두로 던졌다. 어제의 답이 오늘의 정답이 아닐 수 있는 만큼, ‘내 방식이 맞다’는 과거형 확신을 내려놓고 새롭게 학습하며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다.
식품·화장품 속 나노입자, 태아 뇌 발달에 부정적 영향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줄기세포융합연구센터 이미옥 박사팀이 국가독성과학연구소 이향애 박사팀과 공동으로 인간 줄기세포 유래 뇌 오가노이드를 활용해 인간 뇌 발달 초기과정에서의 변화를 분석, 실리카 나노입자가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데 성공했다 8일 밝혔다. 뇌 오가노이드가 자라는 초기단계에 실리카 나노입자를 노출한 결과, 세포가 대량으로 죽거나 사라지는 등 외형적으로 뚜렷한 이상은 관찰되지 않았지만 뇌의 바탕이 되는 세포들의 증식이 줄어들고 도파민 신경세포로 자라는 과정이 약해지는 변화가 확인됐다. 이번에 공동연구팀은 실제 장기구조와 발달과정을 재현할 수 있는 뇌 오가노이드를 활용, 도파민 신경세포가 자라며 작은 환경변화에도 민감한 ‘중뇌’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크래프톤 신작 '펍지:블라인드 스팟' 2월 5일 얼리엑세스 출시
크래프톤은 펍지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PC 신작 ‘PUBG: 블라인드스팟(블라인드스팟)’이 다음달 5일 얼리 액세스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사기 근절될까"...당근, 부동산 거래에 '안심송금' 서비스 도입
당근의 부동산 서비스 ‘당근부동산’이 ‘안심송금’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안심송금은 부동산 거래 시 계약금 등을 안전하게 주고받을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계약 초기 단계에서 매물 소유주와 계약금 송금 계좌주가 일치하는지 등을 확인해 거래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송금 사고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도입됐다.안심송금 서비스는 집주인 인증을 완료한 직거래 매물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놀유니버스, '나랑사랑카드' 연계 국군 장병 대상 프로모션
앞서 NOL은 대한민국 국군 전용 서비스를 선보이며 국군 및 군 가족을 대상으로 국내숙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장병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놀유니버스 관계자는 “나라를 수호하는 대한민국 국군 장병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여가 활동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연계를 통해 고객 중심의 이용 경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짜 음식을 먹어라, 김치도 좋다” 美정부 공식 권고
한 끼 식사당 첨가당은 10g을 넘지 않도록 하라고 권했다. 특히 청소년기(11~18세)에는 첨가당 섭취를 ‘대폭 제한(significantly limiting)’하라고 강조했다. 다만 과일이나 흰 우유 등 ‘자연 발생 당분’은 첨가당이 아니라며, 적절한 섭취를 권고했다. 정부가 두 번째로 단호하게 경고한 대상은 초가공식품이다. 과한 첨가당과 나트륨(소금)이 함유된 감자칩, 쿠키, 사탕 등의 레토르트 식품을 피하기를 권고했다. 여기에는 인공 향료나 석유 기반 색소, 인공 보존제 등이 다량 함유된 식품도 포함됐다.대안으로는 뜻밖의 ‘김치’가 등장했다.
네이버 AI 쇼핑 가이드, 소규모 업체 매출 상승률 더 키웠다
네이버가 도입한 인공지능(AI) 쇼핑 가이드가 입점 업체의 매출과 판매량을 늘리는 효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는 2024년 6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약 1년간 디지털 제품을 판매한 스마트스토어 8149곳에서 발생한 4467만 건의 거래 데이터를 분석했다.
식약처, 방광암 진단 보조하는 국산 신개발의료기기 최초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환자 소변 내 메틸화된 특정 유전자(PENK)를 분석물질로 최초 적용한 방광암 진단 보조 목적의 국산 ‘유전자검사시약’을 신개발의료기기로 8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유전자 검사 방식으로, 기존 진단 검사에 사용되던 단백질 기반 검사 방식의 면역진단 제품보다 임상적 민감도가 55. PENK 단백질은 세포의 성장 조절, 스트레스에 의한 세포 사멸 등에 관여하는 단백질 중 하나로, PENK 유전자가 메틸화되는 경우 PENK 단백질이 발현되지 않는다.
한때 국민산업이었는데…K-게임 시총 30조원 무너졌다
국내 ‘빅7’ 게임사들의 시가총액 합계가 올해 들어 30조원 아래로 추락했다. 불과 1년 전 31조원을 웃돌던 몸집이 급격히 쪼그라들며, K-게임 산업을 떠받쳐온 성장 공식에 명확한 균열 신호가 켜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불과 1년 만에 약 4조원에 가까운 기업 가치가 증발한 셈이다. 증권가에서는 최근 주요 게임사들의 목표주가를 잇달아 하향 조정하며 “신작 성과의 불확실성이 커진 데다 기존 주력 IP의 매출 둔화가 구조화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2025 게임이용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게임 이용률은 50.2%로 전년(59.9%) 대비 9.7%포인트 감소했다. 2015년 첫 조사 이후 역대 최저 수준이다. 헤비 유저들조차 장시간 플레이를 요구하지 않는 콘텐츠를 선호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오래 할수록 강해진다’는 전제를 깔고 성장해온 MMORPG와 정면으로 배치되는 변화다. 장시간 접속과 반복 과금을 전제로 한 MMORPG 모델은 이용자 수 확대와 몰입도 유지가 전제돼야 성립한다. 하지만 이용 환경과 여가 소비 구조가 빠르게 바뀌면서 이 전제 자체가 흔들리고 있다는 판단이다.이 같은 구조적 변화는 게임사들의 주가에도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다. 지난해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등 주요 게임사 주가는 전반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신작 성과가 단기 반등을 이끈 경우도 있었지만, 이용자 기반 축소와 장르 구조 변화에 대한 우려가 상단을 눌렀다.대형 게임사들은 저몰입 콘텐츠 확산과 장르 다변화 방식으로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카카오, 송재하 전 우아한형제들 기술책임자 영입
현 CTO인 정규돈 CTO는 임기 만료에 따라 퇴임할 예정이다.카카오 측은 송 CTO에 대해 "우아한형제들과 야놀자 등에서 플랫폼 기술 체계를 구축하고 대규모 서비스를 운영한 경험을 보유했다"며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카카오의 전사 기술 운영과 플랫폼 안정성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송 CTO는 1973년생으로 성균관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카이스트에서 소프트웨어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이후 엔씨소프트 오픈마루 스튜디오 팀장과 데이터센터 테크니컬 디렉터를 거쳐 SK플래닛 데이터 인프라스트럭처 팀 리더, 야놀자 CTO 등을 역임했다.송 CTO는 우아한형제들에서 CTO를 맡아 서비스 안정성과 기술 운영을 총괄했으며, 플랫폼 규모가 빠르게 확장되는 과정에서 기술 인프라와 운영 체계를 관리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디오, 상하이에서 산업통상부 주재 중국 진출 기업 간담회 참석
간담회에 참석한 디오 중국법인 관계자는 “디오는 지난해 중국에서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한 결과 전년대비 두 배 가량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방문을 계기로 한국기업과 제품에 대한 호감도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오가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계기로 산업통상부가 주재한 상하이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일 상하이 리츠칼튼 호텔에서 엔터테인먼트, 영화, 게임, 헬스케어, 식품, 뷰티 등 소비재 및 콘텐츠 대표기업 14곳 및 지원기관 3곳이 참여해 중국 진출 기업의 주요현안과 애로사항, 그리고 향후 지원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노화돼 가늘어지고 푸석한 머릿결, 회복 가능하다고?"..KAIST 연구진, CES서 신기술 선봬
그래비티를 개발한 이해신 폴리페놀팩토리 대표 겸 KAIST 화학과 석좌교수는 “리프트맥스 615는 외부 손상에 대한 단순한 표면 보정이 아니라, 노화 과정에서 모발 단백질의 구조적 변화와 물성 저하를 고려한 폴리페놀 복합체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리프트맥스 615는 기존 폴리페놀 기술 대비 분자 단위를 더욱 미세화한 폴리페놀 복합체를 적용해, 모발 표면에 촘촘하고 균일한 보호막을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KAIST 연구진이 개발한 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 그래비티는 이번 CES 2026에 참가해 '노화 모발'을 타깃으로 한 폴리페놀 복합체 신기술 ‘리프트맥스 615(LiftMax 615™)'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에이엠시지, CES 2026서 양자센싱 심장진단 전시
이 기술은 예방의학 분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발 이식 허위 광고가 무서운 이유
간혹 비절개 모발 이식을 ‘무흉터’ ‘다음 날 출근’이라는 키워드로 광고하는 병원이 있다. 이 광고는 허위 광고일까?모발 이식은 크게 절개 방식과 비절개 방식으로 나눌 수 있다.절개 모발 이식은 두피를 일정한 높이와 길이로 절개하여 피부 절편을 얻은 후 모낭을 분리하여 이식한다. 다만 최근에는 미세봉합술, 이중봉합술 등이 발달하여 흉터의 폭이 매우 가느다란 선 수준인 1mm 이하로 줄일 수 있다.비절개 모발 이식은 두피를 큰 면적으로 절개하지 않고 모낭을 하나씩 채취하여 이식한다. 절개 모발 이식 후에는 두피를 띠처럼 두른 선형 상처가 남는다. 때문에 상처의 통증이나 흉터 관리 면에서는 모발 이식 다음날 출근하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다. 그러나 모발 이식 후에는 채취 부위 뿐만 아니라 이식 부위에도 상처가 남는다.
한미약품, NRAS 변이 흑색종 신약 ‘벨바라페닙’ 국내 2상 돌입
이에 따라 벨바라페닙과 코비메티닙 병용요법은 기존 BRAF·MEK 병용 치료의 기전적 한계를 보완하는 새로운 치료 전략으로 평가받고 있다.앞서 진행된 임상 1상에서는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벨바라페닙 병용요법의 안전성과 초기 유효성이 확인됐으며, 특히 NRAS 및 BRAF 변이를 보유한 환자군에서 의미 있는 항종양 효과가 관찰돼 후속 임상 개발의 근거를 확보했다.한미약품 신제품개발본부장 김나영 전무는 “벨바라페닙은 흑색종을 포함해 치료 선택지가 제한적인 희귀·난치암 영역에서 차세대 혁신 치료제가 될 잠재력이 있다”며 “국내 의료진과 환자, 규제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임상 개발과 상용화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벨바라페닙은 식약처가 혁신신약의 조기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혁신제품 제품화지원 프로그램(길잡이)’에도 선정됐다.해당 프로그램은 중증·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 가운데 사회적 시급성과 제품화 가능성이 높은 후보물질을 대상으로 개발 초기부터 허가 단계까지 전주기 지원을 제공한다.식약처는 벨바라페닙에 대해 전담 인력을 배정해 임상시험 설계, 비임상·임상자료 구성, 통계 분석 등 개발 전반에 대한 맞춤형 자문을 제공하고 있으며, 신속심사(GIFT) 프로그램과 연계한 허가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현재 의료 현장에서는 벨바라페닙이 치료목적사용 승인을 통해 일부 환자에게 제한적으로 투약되고 있으며, 국내외에 적절한 치료제가 없는 NRAS 변이 흑색종 환자들에게 새로운 국산 치료 옵션으로 주목받고 있다.박재현 한미약품 대표는 “치료 대안이 부족한 영역에서 의료적 미충족 수요를 해결하는 것이 제약기업의 본질적 사명”이라며 “벨바라페닙이 다양한 암 환자군에서 의미 있는 치료 옵션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와이즈넛, 중기벤처부 주관 이노비즈 재인증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이노비즈’ 재인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이번 이노비즈 재인증을 통해 와이즈넛이 그동안 축적해 온 AI 원천기술과 에이전트 기술력이 국가 공인 기준을 통해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핵심 기술 역량 강화를 지속하며, 공공과 산업 전반에서 신뢰받는 AI 에이전트 전문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와이즈넛은 정부의 각종 연구개발(R&D) 지원사업 참여시 가점 부여, 인력 지원 혜택 등을 바탕으로 AI 에이전트 기술 고도화와 신사업 확대를 통한 AI전환(AX) 혁신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야마하뮤직코리아, 신디사이저 ‘MODX M’ 출시
MONTAGE M과 동일한 사운드 엔진을 사용한다.MODX M 시리즈는 3가지 음원 방식을 결합한 구조를 갖췄다. 하나의 노브 조작으로 여러 음색 변화를 동시에 제어할 수 있으며, 연주 흐름을 유지한 채 분위기와 강약 조절이 가능하다. 본체 전면에는 터치 디스플레이와 조작부를 배치해 사운드 선택과 설정 변경을 빠르게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부품값 상승에 주춤한 삼성 모바일…4분기 영업익 2조원 하회
당초 2조~3조원 사이를 점친 시장 눈높이를 하회한다. 지난해 3·4분기 호실적을 이끈 '갤럭시Z폴드7·Z플립7'이 출시 5개월여가 지나면서 출하량이 서서히 줄었다는 분석이다.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 1Gx8)의 지난해 12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9.3달러로, 전월(8.1달러) 대비 14.81% 상승했다.
국가대표 AI’ 1차 컷오프 임박…막판 성과전 가열
짧은 개발 기간 대비 고성능 LG AI연구원 236B ‘K-엑사원’, 메모리·연산량 70% 절감 A100급 환경 구동 가능. 정부는 이르면 다음 주 중 국가 대표 AI경쟁에 참여중인 5개 컨소시엄(SKT·네이버·LG AI연구원·NC AI·업스테이지) 중 1곳을 떨어뜨릴 예정이다. 단순 장비 도입이 아니라 냉각·전력·네트워크를 아우르는 클러스터 설계 역량을 통해 글로벌 상위권 슈퍼컴퓨터 수준의 컴퓨팅 파워를 확보했다는 평가다. 하이브리드 어텐션 기술을 적용해 메모리 요구량과 연산량을 약 70% 줄이면서도 성능은 유지했다. 고가 GPU 대신 A100급 환경에서도 구동 가능하도록 설계한 것도 강점이다.업스테이지는 글로벌 톱티어 연구진과 산업 파트너를 동시에 끌어들이며 ‘연합형 전략’을 강화했다. 딥러닝 분야 세계적 석학인 스탠퍼드대 최예진 교수와 뉴욕대 조경현 교수가 컨소시엄에 합류해 모델 연구를 고도화한다. 100B급 배키 모델은 한국어 이해·추론·지시 이행 등에서 글로벌 SOTA 오픈소스 모델과 대등하거나 상회하는 성능을 기록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1차 컷오프를 앞두고 AI 파운데이션 모델 독자성 논란이 곳곳에서 터져나왔다.
"6배 멀티 프레임 생성" 엔비디아, 'DLSS 4.5'로 게이밍 경험 혁신
이를 통해 엔비디아는 게이머들이 최신 대작 타이틀을 더 향상된 성능과 화질로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현재 250개 이상의 게임과 애플리케이션이 엔비디아 DLSS 4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역대 가장 부드러운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동적 멀티 프레임 생성과 6배 멀티 프레임 생성 기능은 올해 봄부터 제공될 예정이다.DLSS 슈퍼 레졸루션을 위한 2세대 트랜스포머 모델이 DLSS 4.5와 함께 도입된다. 모든 지포스 RTX GPU에서 400개 이상의 게임과 애플리케이션에 최고급 화질을 제공한다. 해당 모델은 현재 엔비디아 앱(App)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지난해 CES에서 멀티 프레임 생성 기능이 적용된 DLSS 4가 75개의 게임과 앱에서 지원되며 처음으로 공개됐다.
[CES 2026] AI로 혁신성 더한 국내 CES 2026 참가 스타트업은?
세계 최대 IT 박람회인 소비자가전전시회(CES2026)가 현지시간으로 지난 1월 6일 개막해 오는 9일까지 개최된다. 올해 CES는 ‘혁신가들의 등장(Innovators Show Up)’를 주제로 진행되며, 전 세계 160개 국가에서 430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 지난해 1031개 기업 중 일반기업이 390개, 스타트업이 641개인 점과 비교해 올해는 일반 기업 395개, 스타트업 458개로 스타트업 비중이 17%가량 감소했다. 또한 혁신상 수상기업 284개 사 중 168개가 한국 기업이며, AI 분야 최고 혁신상 세 개도 모두 한국 기업에게 수상의 영애가 돌아갔다. 이 스위치는 단일 칩에서 PCIe 6세대와 CXL 3.2(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 프로토콜을 모두 지원하며, 이전 세대와도 하위 호환된다. PCIe 6.0은 PC 부품과 장치를 직결하는 표준 규격으로 16레인에서 최대 초당 128GB의 전송 속도를 지원한다. CXL 3.2는 CPU, 메모리, 가속기 등에 연결하는 규격으로 AI 장치의 메모리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열쇠로 손꼽힌다. 이 스위치는 대규모 언어 모델 구축, 검색 증강 생성(RAG) 같은 AI 개발부터 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AI 작업 환경에 모두 활용할 수 있다. 기능 측면에서는 들어온 데이터를 바로 보내는 PBR(Person-Based Routing) 모드와 대규모 작업 환경에서 체계적인 계층에 따라 데이터를 전달하는 HBR(Hierarchical-Based Routing) 모드도 활용할 수 있다. MLX-A1은 모빌린트의 80 TOPS(초당 80조 회 연산) 급 신경망처리장치(NPU) 애리스를 기반으로 한 산업용 AI PC다. 노트북 수준인 70W의 소비전력으로 비전AI, 음성인식, 센서 데이터 처리, 대형언어모델 구동 등 다양한 AI 작업을 오프라인 환경에서 수행한다. 래블업이 이번에 선보이는 설루션은 클라우드 서버 없이 개인 PC에 SLM(소형언어모델)을 직접 구동하는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 ‘백엔드.AI:GO(Backend.AI:GO)’다. 백엔드.AI:GO는 이미 구축한 백엔드.AI 환경 및 GPT, 제미나이 등의 클라우드 AI와 연동해 로컬 PC의 자원을 통합해서 쓸 수 있다. 이 제품을 활용하면 자동차 업체가 기존 시스템 변경을 최소화하면서 고성능 AI 기능을 독립적으로 수행한다. 내장된 하드웨어는 서버로 데이터를 보내지 않고 자체적으로 음성 및 비디오 등의 민감 데이터를 처리해 차량 내 개인정보 보호 및 데이터 보안을 강화한다. 또한 네트워크 연결과 관계없이 AI 동작을 보장해 전반적인 신뢰성을 높인다.셀렉트스타는 유레카 파크 #61515 부스에 자리를 마련하고 셀렉트스타의 글로벌 브랜드 ‘다투모(Datumo)’를 소개한다. 기존의 개인인증 절차는 중앙 서버와 정보를 대조하는 방식이어서 국경을 넘어서면 사용하기 어렵고, 이로 인해 해외에서 본국의 결제 서비스를 그대로 이용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었다. 딥퓨전에이아이가 출품한 ‘RAPA(Real-time Attention-based Pillar Architecture)는 여러 개의 4D 이미징 레이더를 활용해 360도 실시간 환경 인식 기반을 구축한다. 이 기술은 자율주행 차량은 물론 무인 수상정, 로봇공학 등 레이더로 주변을 인식하는 산업에서 크게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IT동아 남시현
지난해 평균 이용자 수 1위 앱은 '유튜브'...챗GPT는 '신규 설치 1위'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 네이버지도 앱의 평균 MAU는 2781만명으로 연초 대비 연말 MAU가 10%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 22위에 오른 카카오맵도 평균 MAU 1210만명, MAU 증가율 21%로 성장세를 보였다.토스는 연간 평균 MAU 2002만명으로 11위에 오르며 금융앱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국내 중고거래 관련 앱 중에서는 당근이 1월 대비 12월 MAU가 21% 가파르게 오르면서 1915만명으로 12위에 안착했다. 챗GPT의 연간 평균 MAU는 998만명으로 27위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1월 대비 12월 MAU가 341% 폭증하면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JPM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K뷰티' 세션 열린다...클래시스 참석
행사에는 8000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할 것으로 전망된다.클래시스는 14일 진행되는 ‘PANELS’ 프로그램에 공식 초청돼 패널 토론에 참석한다. JPMHC는 매년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세계에서 각광받는 기업을 소개해 왔으며, 올해에는 특별히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내 관심도가 높은 주제 11개를 선정해 패널 토론 세션을 진행한다. 해당 토론 주제 중 하나로 ‘Beyond K-Beauty’가 선정됐다.클래시스에 따르면 JPMHC에서 한국 기업의 경쟁력을 별도로 논의하는 세션이 선정된 것은 굉장히 이례적이다. 토론은 200여명 이상 인원이 참석할 수 있는 메인 미팅 룸에서 진행된다.
한미약품, 악성 흑색종 신약 국산화 나선다…벨바라페닙, 임상 재개
국내외 치료제가 없는 특정 돌연변이(NRAS) 흑색종 환자를 위한 국산 표적항암제 개발이 재개된다. 한미약품 이 흑색종 환자를 위한 표적항암제 '벨바라페닙' 국내 임상 2상에 돌입했다.
고혈압·당뇨약…美 유타주선 'AI 주치의'가 처방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일상 속 비효율을 줄이는 미국 유타주의 실험이 의료 분야로 확산하고 있다. 미국 헬스케어기업 닥트로닉의 플랫폼을 이용해 AI 주치의가 기존에 복용하던 약물을 재처방해준다. 미국 주정부가 AI를 활용해 ‘처방’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용을 원하는 환자는 웹사이트에 접속해 AI 주치의 질문에 답변하면 된다. 의사단체는 반발했다.
"부자될 수 있다"…서울대 공대, 개교 60년 만에 '파격 실험'
서울대 공대가 창업반을 신설한다. ‘5학기 이상 재학 학부생’ 중 소수 정예 20명을 선발해 1년간 ‘실전 창업’에 전념하도록 하는 제도다. K팝 아이돌 양성 시스템을 벤치마킹해 합숙 생활을 하는 등 파격적인 실험에 나선다. 서울대 정규 교육 과정에 창업반이 생긴 건 1965년 개교 이후 처음이다. 학점, 숙소, 멘토링을 하나로 묶은 합숙형 창업 프로그램이다. 3학년 이상 학부생을 대상으로 이달 19일까지 지원을 받고 다음달 초 20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이 1년간 창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매월 창업활동비 80만원과 등록금을 포함해 1인당 최대 1600만원을 지원한다.공대는 낙성대·대학동 일대에 사무·주차 공간을 갖춘 전용 시설도 마련했다. 메이필드 펠로십 프로그램은 매년 12명의 소수정예 인원을 선발해 실리콘밸리 창업 리더를 육성한다. 이들은 벤처캐피털(VC), 빅테크, 스타트업 현장을 넘나드는 강력한 창업 인재 네트워크를 형성해 왔다. 홍콩과학기술대 같은 선전의 주요 대학은 로봇 등 막강한 제조 생태계와 창업 교육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10년 넘게 운영 중이다. 한국은 정반대다.
[스타트업-ing] 그랜터 “AI 재무 데이터로 스타트업 금융 문턱 낮춘다”
스타트업을 비롯한 소규모 기업들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는 적지 않은 어려움이 따른다. 재무 건전성을 증명할 서류를 갖추기 어렵고, 금융기관의 심사 과정도 복잡하다. AI 기반 재무회계 플랫폼 ‘그랜터(대표 이영인)’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금융 관련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그랜터를 통해 재무회계 시스템을 디지털화한 기업이라면, 플랫폼에 쌓인 데이터로 재무 건전성을 증명할 수 있다. 단순한 장부 기록을 넘어 AI 기반 검색과 분석을 통해 경영에 필요한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랜터 측은 “별도의 서류 준비나 복잡한 심사 과정 없이 간단한 소통을 거쳐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고하는 첫 번째 카테고리는 자금조달이다. 자금이 필요하지만 어디서 어떤 방법으로 자금을 수급해야 할지 고민하는 기업을 위한 서비스다.올라핀테크의 ‘레븐’은 실시간으로 발생하는 매출데이터를 반영해 단기 자금을 미리 받을 수 있는 선정산 서비스다. 매출 규모와 패턴에 맞춰 자금 이용이 가능하며, 업종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서비스다.‘phoneGO’는 노트북, 태블릿 등 IT 기기를 분납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필요한 장비를 도입할 수 있다.세 번째 카테고리는 정책자금 매칭이다. 아이비솔루션과 제휴해 AI 기반 정책자금 매칭한다.
신임 한국미디어경영학회장에 모정훈 연세대 교수
모정훈 연세대 산업공학과 교수(사진)가 2026년 1월부로 한국미디어경영학회 제16대 학회장에 8일 취임했다.
[CES 2026] 전장 기업, 부품 공급자에서 미래차 생태계 핵심 플레이어로 부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 참가한 전장 기업들은 자율주행을 돕는 차량용 AI와 소프트웨어 플랫폼부터 윈드실드 디스플레이까지 각종 첨단 기술을 선보였다. 이들은 부품 공급자를 넘어 미래 자동차 생태계의 핵심 플레이어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CES 2026에 참가한 주목할 만한 전장 기업의 기술을 살펴본다. 눈이나 서리를 빠르게 녹이는 히팅 카메라 모듈뿐 아니라, 렌즈에 낀 물기와 이물질을 빠르게 털어내는 액티브 클리닝 카메라 모듈을 선보였다. 기존 대비 사이즈는 줄이고 성능은 강화한 제품이다.LG이노텍이 미국 아에바(Aeva)와 손잡고 CES 2026에서 처음 선보이는 고성능·초소형 라이다도 눈 여겨 볼 만하다. 최대 200m 거리에 있는 사물도 감지가 가능해 장거리 센싱에 한계가 있는 카메라의 단점을 보완한다. 이후 주변 모습을 정밀하게 그려내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차량 내 아동감지(CPD, Child Presence Detection) 기능과 간단한 발동작으로 트렁크를 여닫을 수 있는 킥센서(Kick Sensor) 기능도 구현한다.차량 라이팅 솔루션도 눈길을 끈다. 주간주행등(DRL), 방향 지시등을 비롯해 차량 전면부에 ‘초슬림 픽셀 라이팅 모듈’을 장착, 초고해상도 픽셀 기반 조명으로 정교한 문자·패턴 구현도 가능하다. LG이노텍은 전기차(EV) 핵심 부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EV 목업도 전시부스에 배치했다. 현장에서 30여 종의 모빌리티 융합기술을 선보인다. 운전자와 화면을 분리해 동승자가 동영상이나 게임과 같은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시청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최근 실차 기반 검증을 완료하고 상용화에 나설 방침이다.글로벌 제조 기업 보쉬(Bosch)는 CES 2026에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결합으로 탄생한 스마트한 미래’를 주제로 전시에 나섰다. 특히 미래차 분야에서 AI가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보쉬의 AI 기반 콕핏 기술을 시연했다.보쉬가 개발한 AI 기반 콕핏은 차량 환경을 고도로 개인화할 수 있는 올인원 시스템이다. 이 콕핏에는 실제 사람과 대화하는 것처럼 의사소통을 가능케 하는 AI 언어 모델과 차량 내·외부에서 발생하는 상황을 해석할 수 있는 비주얼 언어 모델이 적용됐다. 덕분에 개별 액추에이터를 보다 정밀하게 조율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수한 안테나 구성 덕분에 최대 각도 정밀도와 장거리 탐지도 가능하다. 예컨대 이 센서는 200미터가 넘는 거리에서도 팔레트와 같은 매우 작은 물체와 차량 타이어도 감지할 수 있다.
모바일 사업, 원가부담에 주춤.. 4분기 영업이익 2조 못미칠듯 [삼성전자 깜짝실적]
삼성전자 모바일 사업이 지난해 4·4분기 2조원에 못 미치는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파악됐다. 당초 2조~3조원 사이를 점친 시장 눈높이를 하회한다. 지난해 3·4분기 호실적을 이끈 '갤럭시Z폴드7·Z플립7'이 출시 5개월여가 지나면서 출하량이 서서히 줄었다는 분석이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12월 출시한 두 번 접는 폴더블폰 '갤럭시Z 트라이폴드'의 경우 판매량이 아닌 첨단 폴더블 기술력 증명이 목적이어서 초기 생산물량은 수천대에 불과했다.
70~80대 남성도 피부 관리받는 시대... 얼굴 톤만 바꿔도 인상 달라진다 [전은영의 피부이야기]
최근 진료실에서 남성 환자를 만나는 일은 더 이상 낯설지 않다. 남성 환자 비중이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으며, 20대부터 80대까지 연령대도 점점 넓어지고 있다. 과거처럼 주름이나 탄력 같은 결과보다 피부결과 피부톤, 피부 건강 자체를 먼저 고민하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얼굴 인상을 가장 빠르게 바꾸는 요소는 극적 변화가 아니라, 피부 표면이 정돈되고 전체 톤이 밝아지는 경험이다.임상에서 점이나 편평사마귀 제거만으로도 얼굴 인상이 크게 달라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남성 피부관리에서 이런 시술은 미용을 넘어 피부 컨디션 정상화의 기본 관리로 받아들여진다. 남성 제모 인식도 크게 달라졌다.
직장암, 수술 없이 치료 가능해질까…강북삼성병원 "4년 생존률 100%"
이 중 선행 항암·방사선 치료 후 임상적 완전관해를 보인 17명을 선별해 수술을 생략하는 비수술 치료 전략을 적용했다.
60곳 넘는 K바이오 기업 미국으로… CDMO 기술력 뽐낸다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 최대 투자행사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MHC 2026)에 'K바이오'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10년 연속 공식 초청을 받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선별된 25개 기업만 설 수 있는 핵심 무대에서 발표를 맡았다. K바이오 업체도 60곳 이상 참가해 사업개발 성과를 증명하고, 글로벌 빅파마들과 미팅을 이어간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메인 트랙에 선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17년부터 10년 연속 JPMHC 공식 초청을 받고 있다. 오는 13일 메인 행사장인 그랜드 볼룸에서 기업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장 중 가장 규모가 큰 그랜드 볼룸은 초청 기업 중에서도 선별된 25개 기업만이 설 수 있는 핵심 무대로 꼽힌다. 알테오젠은 전태연 부사장이 연사로 나서 주사제형 변경 플랫폼 '하이브로자임'과 글로벌 빅파마 파트너십 성과를 소개한다.
지난해 의약품 405건 허가… 3년만에 늘어
새 정부 들어 의약품 허가 건수가 급증하며 3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의약품 허가 건수는 총 405건에 달했다. 이는 2024년 335건에 비해 20.9%(70건) 늘어난 수준이다.
2026 밀라노 올림픽 홍보대사 ' 팀 삼성 갤럭시 선수단' 출격
팀 삼성 갤럭시는 다양한 종목을 대표하는 전 세계 17개국 68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카카오 정신아 "AI 네이티브 인재" 강조
여기서 강조한 AI 네이티브 인재란, AI를 동료로 삼아 필요한 일을 명확히 전달하고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사람을 뜻한다. 신입 크루들이 각자의 업무에서 문제를 재정의하고 해법을 설계하는 주체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는 메시지다.이와 관련해 정 의장은 '언러닝(unlearning)'을 화두로 던졌다. 이 날 현장에서는 회사 업무 전반에 대한 질문 뿐 아니라, 커리어와 리더십에 대한 대화도 활발히 오고 갔다.정 의장은 현실적 조언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편안하고 열린 분위기에서 소통을 이어갔다.
"PT쌤 실직 위기?" 2억명 찾아가는 트레이너 정체는
이제 챗GPT를 통해 개인 건강 관리까지 할 수 있게 됐다.오픈AI는 사용자의 건강 이해와 일상적인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한 신규 기능 '챗GPT 건강(ChatGPT Health)'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챗GPT 건강은 이용자가 자신의 건강 정보와 맥락을 바탕으로 △최근 검사 결과를 이해하고 △진료 전 필요한 질문을 준비하며 △식단·운동 루틴에 대한 조언을 받는 등 일상적인 건강·웰니스 관련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기능이다. 오픈AI는 의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이 기능을 개발했으며, 이용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장기적인 관리로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건강 관련 질문은 전 세계적으로 챗GPT에서 가장 빈번하게 이뤄지는 활용 사례 중 하나다.오픈AI가 익명화된 대화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매주 2억3000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챗GPT를 통해 건강 및 웰니스 관련 질문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거대·산업특화… 컷오프 앞둔 '국대AI' 기술력 부각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국가대표 AI) 프로젝트 1차 컷오프가 다가오면서 참여 기업들의 막판 스퍼트가 거세지고 있다. 정부는 이르면 다음 주 중 국가 대표 AI경쟁에 참여중인 5개 컨소시엄(SKT·네이버·LG AI연구원·NC AI·업스테이지) 중 1곳을 떨어뜨릴 예정이다. 고가 GPU 대신 A100급 환경에서도 구동 가능하도록 설계한 것도 강점이다.업스테이지는 글로벌 톱티어 연구진과 산업 파트너를 동시에 끌어들이며 '연합형 전략'을 강화했다. 딥러닝 분야 세계적 석학인 스탠퍼드대 최예진 교수와 뉴욕대 조경현 교수가 컨소시엄에 합류해 모델 연구를 고도화한다. 100B급 배키 모델은 한국어 이해·추론·지시 이행 등에서 글로벌 SOTA 오픈소스 모델과 대등하거나 상회하는 성능을 기록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1차 컷오프를 앞두고 AI 파운데이션 모델 독자성 논란이 곳곳에서 터져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