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靑-대법 의견차 지속… ‘대법관 공백’ 현실로
김민기 수원고법 판사(55·사법연수원 26기), 박순영 서울고법 판사(60·25기),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61·22기), 윤성식 서울고법 부장판사(58·24기·사진 왼쪽부터). 대법원은 김 고법판사의 남편이 오영준 헌법재판소 재판관인 점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李 “초불확실성 시대 동반자” 아세안 외교 본격화
이 대통령은 “우리는 중동 정세가 글로벌 안보와 에너지 공급망 등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중동 안정·평화가 회복되기를 바란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박홍근 지명
이 대통령은 이날 정무직 장관급 4명, 헌법상 독립기구 2명, 대통령 소속 정부위원회 5명 등 11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국회 예결위원장 등을 거친 박 후보자는 이 대통령이 민주당 대표를 지낼 당시 원내대표로 호흡을 맞췄다.
전한길 때린 이준석, 황교안 따른 장동혁
"하나도 팩트에 맞는 것이 없는데, 그냥 많이 떠들면 진실인 양 굴러온 판이 6년" . 2022년 대법원 판례 등을 들어 전씨 측에 객관적 반증도 계속 요구했다.그는고 했다. 기본적으로 '사전투표는 조작'이라 보는 이들의 맹점을 꼬집은 것이다. 개혁신당은 내친 김에 부정선거 의혹 팩트체크 홈페이지도 열었다. 부정선거 심증을 갖고 불법계엄을 일으킨 윤 전 대통령과 그를 따르는 윤 어게인은 극복 대상이지, 포용 대상이 아님을 분명히 했다는 평가다.그러나 장 대표의 접근법은 달랐다. 당 관계자는 "당 지지층보다 부정선거를 믿는 유권자가 훨씬 많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안 그래도 불리한 지방선거에서 이 표를 무시할 수 없단 얘기다.전씨도 "우린 이런 장 대표를 기다렸다"며 환영했다. 부정선거론자인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이번 토론 직후 "결론은 당일투표, 당일 수개표"라고 적었다.
[보수, 죽어야 산다]홍성걸 “제1야당, 꼭 국힘일 필요 없어···한동훈·이준석 말고 새 보수세력 탄생해야”
홍성걸 국민대 행정학과 교수가 지난 1일 서울 정동 경향신문사에서 보수 진영의 위기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홍 교수는 “썩은 살은 도려내야 새살이 돋는다”며 “극우 세력은 제도권 밖에 내버려두고 합리적·개혁적 보수가 등장해 새로운 정치 세력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대안 세력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했다. 경향신문은 몰락 위기에 처한 보수 진영 진로를 모색하기 위한 정치계·학계 인사 릴레이 인터뷰를 연재하고 있다. 재선하려는 의원들은 새로운 정치 세력을 만들려고 할 거다. 제1야당이 꼭 지금의 국민의힘이어야 할 필요는 없다는 게 보수 유권자들의 생각이다. 새로운 세력이 물극필반을 꾀해 보수 정치가 살아나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 국민의힘 지도부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절연하기를 거부한다. 장 대표에게 듣기 좋은 소리 해주는 사람들이 극우 쪽인 거다. 국민의힘이 보수진영을 차지하고 있으니 새로운 세력이 끼어들 틈이 없는 거다. 그래서 국민의힘이 허물어져야 한다.
사퇴 압박에도 ‘침묵’ 이어가는 조희대 대법원장···일선 판사들은 불만
사법개혁 법안을 밀어붙인 더불어민주당은 이제 조희대 대법원장의 사퇴를 압박한다. 하지만 정작 조 대법원장은 2일까지 아무런 입장을 내지 않고 침묵을 지키는 중이다. 법조계에선 조 대법원장이 ‘반발’과 ‘반성’ 사이에서 침묵을 택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반발했다간 되레 역풍을 맞을 수 있고, 사법부에 대한 공세를 수용하면 사법부가 잘못했다고 인정하는 것으로 비칠 수 있어서다. 민주당의 요구대로 조 대법원장이 ‘자진사퇴’를 할 가능성은 작다. 조 대법원장에게 정치권을 달랠 마땅한 대안이 없다는 점도 지적된다. 정치권의 사법부 압박이 무리하단 점을 보여주려는 시도였는데, 되려 조 대법원장의 사퇴를 정치권이 직접 요구할 수 있도록 판을 깔아줬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조 대법원장과 정치권의 경색 국면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조 대법원장은 이날까지도 노 대법관의 후임 대법관 인사를 청와대에 제청하지 않았다.
박지원 "김정은, 하메네이 제거에 가슴 철렁했겠지만 자신감 여전할 것"
미국의 이란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제거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여전히 자신감에 가득 차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박 의원은 2일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하메네이 폭사를 김정은은 어떤 심경으로 지켜보고 있을 것 같은가’라는 진행자의 질문을 받고 “가슴은 철렁했을 것”이라고 답했다.그러면서 김정은 위원장으로서는 “북한은 이란과 다르다”거나 “북한은 이미 핵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누구도 공격할 수가 없다”는 자신감을 품고 있을 것이라고 관측했다.앞서 미국은 이스라엘과 함께 전격적인 공습을 단행해 이란 최고 지도자 하메네이를 제거했다.외신에 따르면 미국과 이스라엘은 각각 ‘장대한 분노’와 ‘사자의 포효’로 이름 붙인 작전을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수행했다.이들은 이란의 수도 테헤란을 포함해 이란 수뇌부가 모여 있던 시설 세 곳을 동시에 폭격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루스소셜을 통해 하메네이가 폭격으로 사망했다고 공식적으로 전했다.
[북한날씨] 전 지역 대체로 흐림…평북·함경 비 또는 눈
북한은 3일 전 지역이 대체로 흐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김정철 "집 판 李 대통령 응원, 5월 9일 이후가 진짜 문제"[한판승부]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윤창원 ◇ 박재홍> 박재홍의 한판승부 노열정열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표정이 안 좋으십니다. 괜찮으시지요?◆ 김정철> 불러주셔서 감사하지요.◇ 박재홍> 국제정세가 안 좋아서 표정이 안 좋았던 걸로. 노영희 변호사님?◆ 노영희> 지난번에 이혜훈 후보자가 1월 25일에 낙마하고 나서 한 달이 조금 넘은 기간 동안 후속 인사가 없어서 많이들 어떻게 된 거냐 물어보고 그랬었거든요. 그때 약간 탕평인사 내지는 보수인사를 기용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했었다가 안 된 부분이 있어서 이번에도 약간 그런 부채감이 조금 있었던 것 같아요. 실질적으로는 그런 탕평인사를 해야 한다고 하는.그래서 많이 찾았대요. 그런데 통합을 목표로 해서 이 사람 저 사람을 찾았는데 생각보다 빨리는 안 됐다. 그러다가 이번에 11명 한꺼번에 같이 임명하면서 골고루 임용하는 방식으로 된 거라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박재홍> 주목한 인사는 없으셨어요? 너무 이것도 보은인사에 해당하지 않냐.◇ 박재홍> 뭐 하셨어요?◆ 김정철> 왜냐하면 이분이 이화영 부지사 변호인입니다. 그리고 이화영 부지사 사건에서 위증이 있었습니다. 과연 꼭 이렇게 이화영 부지사라든지 이재명 대통령을 변호했던 사람들만 그런 능력을 갖추고 있었던 것이냐. 그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비판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영희> 그런데 정일연 변호사님은 판사 출신이고 20년 동안 전혀 문제없이 소송을 잘해 왔던 분이에요. 그래서 변호사 출신이시기도 하시니까 충분히 이해하실 텐데 변호사가 어떤 사건을 맡았다는 것 때문에 그 사람이 특별나게 그런 자리에 가면 안 된다? 이건 조금 말이 안 되는, 오히려 역차별이 되는 거지요.◆ 김정철> 그렇지요. 저는 왜 이재명 대통령을 변호하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다 국회의원 되셨어요. 여의도에서 좀 돌고 해서 사실 들이 물어봤을 때는 전혀 아니다. 서울시장 뛸 거라고 반응이 나와서 이렇게 반응할 정도인가? 그런데 이게 나왔잖아요.사실 이미 그때 인사 검증 들어갔기 때문에 엠바고를 지키기 위해서 함구하기 위해서 이렇게 반응했던 거 아닌가 싶어서 어떻게 서울시장 경선도 오늘 어쨌든 발표가 됐으니까 경선 룰에 대해서. 이걸 좀 교통정리하는 차원에서 맞물려서 인사가 난 게 아닌가. 국민의힘은 청와대가 나서서 서울시장 후보군 교통정리하고 있는 거 아니냐는 비판입니다. 노 변호사님?◆ 노영희> 그건 당연히 아니지요.◇ 박재홍> 아니에요?◆ 노영희> 당연히 아니지요.◇ 박재홍> 아니군요. 아니랍니다.◆ 노영희> 뭐하려고 대통령이 관여하겠습니까? 전혀 아니고요. 실질적으로는 박홍근 원내대표는 전에 민주당 대표 시절부터 같이 호흡을 맞춰왔던 분이기 때문에 워낙 그분이 또 성격이 온화하시고 다른 사람들하고 잘 지내고 이런 여러 가지 좋은 인상을 많이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마 계속해서 좋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고 서울시장 후보하고는 전혀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 박재홍> 서울시장 후보군인 김정철 최고위원님. 이런 교통정리 마음에 드십니까?◆ 김정철> 어쨌든 이렇게 많은 분들이 경쟁을 할 수 있는 정당이라는 게 부럽기는 합니다. 어쨌든 제 생각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의중이 담겨 있는 것 같기는 해요. 그런 식으로 하게 되면 당무 개입인데. 그걸 노골적으로 표현하느냐 아니면 정치적으로 기술적으로 잘 거리를 두느냐 이 차이인 건데 이건 지지자분들께서 해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재홍> 중립적으로 말씀해 주셨어요. 이제 방송인 다 됐어. 이런 가운데 대통령이 집을 팔았습니다. 팔았는데 이런 가운데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대통령이 팔면 나도 팔겠다 했었는데 이분이 6채 갖고 있잖아요. 그래서 장동혁 대표도 여의도 오피스텔 한 채를 매물로 내놨네요.◆ 곽우신> 본인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린 적 있었지요. 대통령은 29억원에 분당 아파트를 내놓으셨는데 2억원도 채 안 되는 제 여의도 오피스텔은 팔려고 내놓아도 보러 오시는 분이 없다고 꼬집었습니다. 누구처럼 똘똘한 한 채가 아니라서 그런 모양이라고 얘기했는데요. 이재명 대통령이 싱가포르 도착 후 현지에서 X를 통해서 집을 팔고 사는 것은 개인의 자유지만 그것이 이익이나 손실이 되게 할지는 정부가 정한다고 했습니다. 원래 제목이 중앙일보 기사가 뭐였냐면 李 분당집 1시간도 안 돼 팔렸다. 대통령 이걸 두고 이 기사 왜 이리 악의적일까 직격했는데요. 내가 이 집을 산 게 1998년이고 셋방살이 전전하다가 IMF 때 평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산 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기사 제목은 이 대통령 분당아파트 내놨다. 첫 부동산 정상화 의지라고 썼고 기사 하단에는 제목을 수정한 경위를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박재홍> 진짜 뭔가 움직이게 했네요. 제목 움직였네요.◆ 곽우신> 그렇지요. 대통령이 직접 아예 저격한 모양새라서 매체 입장에서도 그대로 두기에 곤란하지 않았을까 싶기는 합니다.◇ 박재홍> 잘못하기는 한 것 같네 한 겁니까? 기사 제목이 바뀌었네요. 일단 대통령이 정말 집을 팔았고 장동혁 당대표도 여의도 오피스텔 내놨습니다. 실제로 시장 상황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김정철 최고위원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김정철> 저는 이렇게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응원하는 편이거든요. 사실 제가 페이스북에 원래는 그전에 방송에 나가서도 이재명 대통령께서 정책을 얘기하시고 그걸 하기 위해서는 본인 집도 좀 파시고 장동혁 대표도 팔았으면 좋겠다고 얘기한 적이 있어요. 칭찬글을 올렸다가 페북에 엄청난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박재홍> 누구를 칭찬하셨어요?◆ 김정철> 이재명 대통령 칭찬했지요. 어쨌든 제 생각에 그다음이 문제입니다. 5월 9일 이후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때 대책을 세밀하게 해 주시면 지금 이 분위기가 이어질 수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이 걱정이고요.두 번째는 지금 유동성이 굉장히 많이 풀려 있지 않습니까? 유동성이 많이 풀려 있으면 결국은 빈부 격차가 굉장히 커지게 됩니다. 그 빈부 격차를 크게 하는 요인 중에 하나가 바로 이 부동산이 될 수 있어요. 그런데 그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칭찬 잘하셨고요.◇ 박재홍> 댓글로 달아 주세요. 맞는 말 하셨는데 왜 그래요?◆ 노영희> 그런데 지금 팔았다는 것에 대해서 잘했다고 말한 사람이 김정철 최고만 있는 게 아니고요. 그런 의미에서는 되게 바람직하다 믿어보자 이런 얘기인 겁니다.◆ 김정철> 요즘 공급 정책이라는 게 이런 부분이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대통령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사는 집 그러니까 바잉 이걸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사는 집 리빙으로 바꿔야 되잖아요. 지금 그래서 오극삼특 하잖아요.그러니까 기본적으로 대통령의 의지가 이미 정책에 반영이 돼서 흘러나오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봤을 때는 모든 걸 한꺼번에 지금 다 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들도 바로 그다음에 그럼 장동혁 대표한테 달려가서 물어봐야지, 언제 팔 건지 이게 바로 나오니까 이게 어쨌든 이미 악재가 된 부분이 있잖아요. 지분은 안 넘기세요? 이 토론을 통해서 정말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졌잖아요. 그러니까 사실은 전한길 씨하고 왜 토론하느냐 이런 얘기가 굉장히 많았고요.◇ 박재홍> 왜 판을 깔아주냐.◆ 김정철> 우려도 많았잖아요. 설명해 주고 그냥 아니야 이렇게 얘기하기보다는 그걸 통해서 공정한 선거가 이번 지방선거에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노영희> 저는 일단 이준석 대표를 칭찬하고 싶어요. 제가 사실은.◇ 박재홍> 오늘 훈훈한데요. 그리고 되게 화도 안 내시고 7시간 반 동안을 혼자서 이렇게 막 다 이렇게 하더라고요. 전한길 씨를 비롯한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의 이 아무 말을 종편이라는 채널을 통해서 내보내는 게 맞나? 그러니까 여기서 그냥 끝나는 게 아니라 사실 개혁신당이 그때도 토론회 중에 중간중간 계속 팩트 체크한 자료들 들한테 풀 했었거든요. 이렇게 얘기하면 그러면 8%는 맞지 않냐 이렇게 얘기할 수 있잖아요. 8%는 거짓이잖아 이렇게 얘기할 수 있어서. 100% 검증이 끝났다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 거니까 아무튼 그 부분을 계속 저희도 관심 있게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재홍의 한판승부 함께하고 계십니다.일단 이준석 대표와 전한길 씨와의 토론 그 이후에 장동혁 당대표가 반응했어요. 노 변호사님?◆ 노영희> 그러니까 그냥 저는 특별히 정말로 부정선거를 믿는다고 보지는 않아요. 어쨌든 그렇다고 하더라도 전략상 어쩔 수 없이 거기로 가는 부분이 있는 것이지 실제는 그렇지 않다.아까 곽우신 말한 것처럼 진짜 공당으로는 특히 제1야당으로서 부정선거 얘기를 주장하면 할수록 마이너스거든요. 그런 의미에서는 아마도 소장파들이나 국민의힘에 있는 의원님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경계를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정철> 장동혁 대표께서 점점 나쁜 정치인이 되어 가고 있어요. 그러면 이게 혹시나 전한길 씨가 TF에 들어간다든가 이런 건 설마 아니겠지요?◆ 곽우신> 대놓고 하지는 않겠습니다마는 사실 당에서 공식기구를 만든다고 하면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많을 겁니다. 왜냐하면 바로 장동혁 대표가 얘기하니까 나경원 의원이라든가 몇몇 의원들 약간 찬성하는 뉘앙스로 SNS메시지를 많이 냈거든요.그러니까 부정선거라는 얘기는 안 해요.
IAEA 사무총장 "北 우라늄 농축시설 계속 가동하는 듯"
건물 외부는 완공됐고, 내부 설비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했다.영변 핵시설 내 실험용 경수로(LWR)는 지난해 8~11월 가동을 중단했다가 이후 다시 가동을 계속하고 있다는 징후가 있다고 말했다.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에는 중대한 변화의 징후가 없지만, 핵실험을 지원할 준비가 돼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IAEA는 2009년 4월 추방된 이후 북한 핵 시설에 직접 접근하지 못하고 있다.
최민희도 ‘재명이네 마을’ 강퇴됐다…'정청래 악수 영상' 때문이라는데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일 이재명 대통령 팬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탈퇴(강퇴)당했다. 지난달 22일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에 이어 두 번째로, ‘재명이네 마을’에서 민주당 의원에 대한 강퇴 조치가 이뤄진 셈이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 공식 매니저는 2일 ‘재명이네 마을 회원 최민희 과방위원장에 대한 강퇴투표’ 공지를 통해 최 의원에 대한 강제 탈퇴 여부 투표를 실시했다. 최민희입니다”라는 게시글을 올렸다. 카페 매니저는 “KTV 이매진은 대통령 영상 기록채널이며 당연히 대통령 중심으로 기록된다. 당 대표 채널이 아닌데 악수장면이 담기지 않았다고 대통령 채널에 문제를 삼았다”는 이유로 투표를 진행했고, “투표 진행 약 3시간 50분 만에 결과가 나왔다.
노영희 "TK 통합은 국힘이 반대…왜 민주당에 공 넘기나?"[한판승부]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중진의원들과 면담을 하고 있다. 윤창원 ◇ 박재홍> 주말에서 오늘까지 3.1절 대체 공휴일이었습니다. 국회는 쉬지 않고 있고 주말 사이에 대법관 증원법까지 통과됐습니다. 그러면서 여당이 주도했던 사법개혁 3법 일단 입법 절차가 마무리된 겁니까?◆ 곽우신> 입법이 3개 다 마무리됐습니다. 마지막이었던 대법관 증원법도 현행 14명인 대법관 수를 3년간 매번 4명씩 순차적으로 늘려서 26명으로 증원한다는 게 골자고요. 그래서 언론에서 주목을 하는 거는 대통령 임기 중에 전체 대법관 26명 가운데 사실상 22명을 임명하게 된다.왜냐하면 추가 임명 말고도 기존 대법관의 후임들까지 임명해야 된다는 점을 지적하는 것들이 있었고요. 이번 사태를 두고 사법행정을 총괄하는 박영재 법원행정처장은 사퇴 의사를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전달했다고 합니다.◇ 박재홍> 국민의힘이 계속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장외 투쟁 대국민 여론전에 나선다 이런 보도가 내일부터 시작한다는 거지요?◆ 곽우신> 당장 내일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3년간 1년에 4명씩 12명이 늘고 이재명 대통령이 26명과 22명을 임명하게 된다. 노 변호사님?◆ 노영희> 그런데 사법 개혁과 관련해서는 여론이 필요하다는 입장이 더 많은 걸로 제가 지금 알고 있어요. 그런 의미에서 지금 국민의힘이 이렇게 대국민 여론전에 나선다고 해서 그게 효과가 있을 것인가. 나중에 어떤 목표를 가지고 뭔가 움직이면 그걸 바꿀 수 있을 만한 뭔가가 나와줘야 되는데 사실 그걸 할 수 있는 거는 제가 보기에는 없어 보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우리는 판사가 3천 명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법관을 26명으로 늘리게 되면 문제는 지금 그 늘어난 사람들을 보조하기 위해서 부장판사급이 100명이 올라가야 됩니다. 재판연구관 그걸 보좌하는 사람으로. 그러면 100명이 올라가 버리면 밑에 하급심에 부장판사급이 지금 굉장히 부족합니다. 저 이번에 제가 변론하고 있는 사건이 무죄가 나오면 자기는 다 법왜곡죄로 경찰이랑 검찰이랑 다 고소하겠다. 그걸 꼭 맡아주셔야 된다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굉장히 지금 많습니다. 실제로.그러니까 이게 실제 해외에서 독일에서의 법왜곡죄를 했을 때 실제로 독일 사람들이 나 법왜곡죄로 고발할 거야 이럴 사람은 적지만 대한민국은 그렇지 않아요. 대한민국 국민들이 그렇게 허술하지 않다 이 얘기고요. 현실적으로 그런 부분들이 있지만 그건 어느 정도 과도기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보고요. 그동안에 사실은 우리가 3심제라고 했지만 제대로 3심제로 판단 받아본 적이 없어요. 상고심에서 진짜 심리불속행 기각이 얼마나 안 좋은 것이었는지 제가 변협에 있을 때 우리들이 그때 정말로 계속해서 이거를 뒤집어야 된다. 저는 하급심 법원의 판사도 늘어나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런 데다가 돈을 안 아끼는 것이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이게 대한민국 사법 시스템의 가장 큰 변화의 순간이 사실 검찰청도 없어지는데 지금 이거 재판의 체계도 완전히 바뀌는 거잖아요. 그러면 이거 법률가들도 새로운 시스템에 적응하고 이걸 또 어떻게 적용하고 할 것인가에 되게 혼란스럽고 어려운 거 아니에요?◆ 김정철> 맞습니다. 지금 혼란이 굉장히 심해질 것이고 그 혼란을 겪으면 누가 피해를 입냐면 결국 국민이 피해를 입어요. 의뢰인에게 그렇게 얘기해서 미리 포기시킵니다.그런데 지금 이게 재판소원 들어오게 되면 이게 사람들은 절실하거든요. 이 사람들은 이 끈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그러면 결국은 또 헌법소원을 할 거예요. 그러니까 저는 이게 사법 신뢰를 회복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과는 완전히 역행하는 방향입니다. 이 제도 자체가.◆ 노영희> 그런데 사실은 이게 금방 된 것처럼 말하지만 그렇지 않아요. 법관 증원 문제도 지금 벌써 몇십 년 동안 얘기되어 왔던 내용이에요. 그런데 전혀 그들이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은 얘기가 정확하게 안 됐던 것뿐이고 또 재판소원 문제도 사실은 1989년도부터 계속 있었던 얘기예요. 이게 지금 어제오늘 얘기된 게 아니에요.법왜곡죄 문제도 이번에 진짜 이 법왜곡죄는 사실은 많은 분들이 걱정하죠. 왜냐하면 구속 요건이 워낙 애매모호하고 추상적인 부분이 있어서 저도 그 부분은 당연히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건 누구나 충분히 인정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이걸 그러면 안 만들고 계속해서 그냥 논의만 하자? 너무 중요한 상황인데 이 법을 법사위에서 올려서 통과시키기 전에 또 직전에 그렇게 순식간으로 바꿀 수 있는 겁니까? 이렇게 중대한 문제를 그렇게 순식간에 바꿀 수 있다고 그러면 이게 과연 국회가 정말 제대로 기능하고 있냐 이 말입니다. 그리고 위헌법률 심판에 들어가면 이거는 법을 조금만 공부해도 이게 위헌법률에 해당됩니다. 왜냐하면 명확성 원칙에 위배돼서 구속 요건이 너무 불명확하다는 것은 너무나 지금 드러나 있어요. 그러면서 그럴 명분, 지금 날도 풀렸고요. 대구에 이어서 부산 가고 그다음에 전국을 돌겠다고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저는 장동혁 대표도 전국을 돌고 싶어 할 거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이분은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서만큼은.◇ 박재홍> 그러면 대비가 되겠네요.◆ 곽우신> 그렇지요. 이미 서문시장으로 한번 대비가 됐잖아요. 이 계산으로 아마 열심히 움직일 것 같은데 효과는 지켜봐야겠죠.◆ 노영희> 효과는 거의 없는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박재홍> 효과 없습니까?◆ 노영희> 오히려 마이너스 아닙니까? 아마도 실제 한동훈 대표를 정리하고 나면 해결되겠지 했는데 아무도 사실은 그거에 대해서 오케이를 하지 않고 있는 거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게 어려운 게 뭐냐 하면 충남하고 대전 국회의원이 민주당이 15석이고 국민의힘이 3석이래요. 그러니까 국회의원 수는 민주당이 많지만.◇ 박재홍> 대전충남 말씀하시는 거예요.◆ 노영희> 대전충남 같은 경우는 지방의회나 지자체장이 전체적으로는 다 국민의힘 사람들이 되게 많아요. 그런데 이분들이 지금 사실 반대해서 이번에 대구경북에도 안 된 거 아니었습니까? 얼마든지 열 수 있다.다만 이렇게 반대하는 여론이 있고 지금 이게 안 된다고 우리들한테 10명이나 그 당시 대구경북 10명이나 그때 보내왔다고 하잖아요. 그런 걸 보게 되면 우리가 어떻게 이걸 밀어붙이겠느냐. 당신들이 해결하면 된다 이 얘기인 거잖아요.◆ 김정철> 저는 어쨌든 원론적인 얘기를 하고 싶어요. 고맙습니다.◆ 노영희> 고맙습니다.◆ 김정철, 곽우신> 감사합니다.
李대통령, 오늘 필리핀 국빈방문…정상회담서 원전·방산 협력 논의
싱가포르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다음 목적지인 필리핀 수도 마닐라로 향한다.이 대통령은 이날 도착 직후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스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홍준표 “국힘, 김부겸 대구시장 될까봐 TK 통합 뒤늦게 추진”
3일 정치권에 따르면 홍 전 시장은 전날 페이스북에 “시·도 통합은 지방소멸을 막기 위한 시대적인 과제”라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그러면서 “2년 전 내가 TK 통합을 추진할 때는 손 놓고 있던 TK 국회의원들이 이제 와서 서두르고 있는 건 지방선거 때문으로 보여진다”고 주장했다.
李대통령, '수교 77주년' 필리핀서 정상회담…원전·조선 등 협력 기대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전날 싱가포르 현지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3일 오후 마닐라에 도착해 첫 일정으로 필리핀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인 호세 리잘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된 리잘 기념비를 찾아서 헌화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대통령은 필리핀의 말라카냥궁에서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즈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 내외와 함께하는 공식 환영식에 참석한 이후 마르코스 대통령과 소인수 회담 및 확대 정상회담, 문건 교환식, 공동언론발표 및 국빈 만찬으로 이어지는 일정을 함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는 동남아시아 최초 수교국이자 아시아 최초 최대 규모 한국전쟁 참전국인 필리핀과의 역사적인 유대 및 우정에 기반해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서 양국은 통상, 인프라, 방산 등 분야에서 그간 이뤄져 온 협력을 심화하고 원전, 조선, 핵심광물 등 미래 유망 분야로 협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동훈 돕는 건 해당 행위'…장동혁, 대구 동행 친한계에 경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한동훈 전 대표의 대구 일정에 동행한 친한(친한동훈)계 의원들을 겨냥해 "해당 행위"라고 경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철수 “李대통령 29억 아파트, 현금 27억 가진 슈퍼리치만 살 수 있어”
안철수 국민의힘 대표 후보가 22일 오후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에서 비전발표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 현재 해당 아파트의 호가는 31억~32억원 수준이다. 1998년 분당 양지마을 금호1단지 전용 164㎡(59평형)를 김 여사와 공동 명의로 3억6000만원에 매입한 뒤 29년째 보유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군사 전략, 체계화 단계 진입…억제 전략 재정비 필요”
그는 “핵과 재래식 전력을 통합해 군사적 효용성을 높이려는 흐름은 남북 간 군비 경쟁을 자극할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차은우 방지법' 추진… 연예기획사 깜깜이 운영·탈세 리스크 원천 차단
신규 등록 건수는 2021년 524건에서 지난해 907건으로 급증했다. K콘텐츠 열풍에 따라 1인 기획사와 소규모 업체가 늘어난 결과라고 정 의원실은 설명했다.문제는 급증하는 기획사를 관리할 주체가 모호하다는 점이다. 지자체 처리 내용도 문체부에 보고하도록 해 관리 공백을 없애겠다는 취지다.결격 사유도 강화된다. 현행법은 성범죄자·아동학대범의 기획업 진입을 제한하지만 탈세 전력자에 대한 규정은 없다.
중수청·공소청법 수정안 국무회의 통과…국회 심의 속도 전망
정부는 이날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중수청·공소청 설치법 수정안을 심의했다. 수정안은 중수청의 수사 범위를 기존 9개 범죄에서 6개 범죄로 좁히고, 조직은 수사관 단일 직급 체계로 일원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중수청장의 자격 요건도 다소 완화했다. 이 밖에도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면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법 개정 공포안을 의결했다.
"북핵 진화중인데 李정부 대응 제자리"..국힘, 정부대책 요구
고도화되는 북핵 위기에 대한 이재명 정부의 대응책이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고 국민의힘이 비난했다.
케이블TV 공동기획 대담 '지역이 묻고 국회가 답한다' 방영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과 해결 과제를 함께 짚어보는 대담 형식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현안에 대한 국회의 대응 방향과 과제를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억 공천헌금’ 김경 영장심사 출석…강선우도 오후 심사
김경 전 서울시의원이 지난 1월 29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로 추가 소환 조사에 출석, “심려 끼쳐 죄송"하다며 사과의 말을 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이종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김 전 시의원의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심사가 끝난 뒤 이들은 서울 마포경찰서 유치장으로 이송돼 결과를 기다리게 된다.
한병도 “野, 본회의서 무책임 극치…장외투쟁은 윤어게인 향한 꼬리 흔들기”
한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 본회의 과정에서 국민의힘이 보인 행태는 무능과 무책임의 극치였다”며 “아무런 명분 없이 그저 발목잡기에 불과한 필리버스터를 시작한 것도 가당치 않은데 갑자기 대구경북특별법 처리를 요구하면서 마치 민주당이 반대하는 것처럼 억지 궤변을 늘어놨다”고 말했다.한 원내대표는 “대구·경북을 통합하자고 했다가 찬성했다가, 반대했다 오락가락하며 본회의 상정을 막은 건 다름 아닌 국민의힘”이라며 “충남·대전도 마찬가지다.
金총리 "중동 정세 유동적…각 부처 더 긴장감 갖고 역할 해야"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중동 상황이 매우 유동적"이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께선 정부의 대응을 믿고 각자의 자리에서 정상적인 일상과 경제 활동을 영위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각 부처는 관련 기업 등과 원팀이 돼 범정부 후속 조치와 실행 계획 마련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는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가 더 책임감을 갖고 국민 안전을 치밀히 챙겨주시길 바란다"며 "저도 전국 현장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언급했다.
조희대 "갑작스러운 대변혁, 국민에 해 없는지 심사숙고 부탁"
이날 퇴임하는 노태악 대법관의 후임 제청이 지연되는 상황과 관련해선 청와대와 계속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그런 점에서 국회의 입법 활동을 전적으로 존중한다"고 전제하면서도 "사법기관은 어떤 경우에도 헌법이 부과한 사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만 갑작스러운 대변혁이 과연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지, 혹시 해가 되는 내용은 없는지 마지막까지 한 번 더 심사숙고해주시기를 국민들께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해왔든 대법원이 할 수 있는 내용을 전달해서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그 이유가 어디 있겠나"라고 반문했다. 한편 조 대법원장은 이날 퇴임하는 노태악 대법관의 후임 임명 제청이 지연되는 이유와 관련해선 "(청와대와) 협의하는 상황이라 대법원이 일방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청와대가 선호하는 인사를 놓고 의견 차가 있다는 얘기 등 '불협화음'으로 제청이 지연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계속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주 "중동에 우리 국민 2만여명 체류…대피 계획 수립"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김영배 의원은 3일 오전 열린 당정 간담회 뒤 들과 만나 "중동 지역 13개국에 우리 국민 약 2만 1천여명이 체류하고 있고, 특히 여행객을 포함한 단기 체류자는 4천여명, 교민은 약 1만 7천여명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전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정세가 불안정해진 중동 지역에 우리 국민 2만명 정도가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현재 이란이 공격 중인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만 약 2천명의 여행객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정원오, 12년 성동구청장 여정 마무리···마지막 결재는?
서울 성동구가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오는 4일 ‘2026년 구민안전 종합대책’을 최종 방침으로 결재하고 12년간의 구정을 마무리한다고 3일 밝혔다. 정원오 구청장의 안전 행정은 민선 6기 취임 첫날인 지난 2014년 7월 1일 ‘성동구 시설물 안전진단 추진 계획’을 첫 업무로 수기 결재하며 시작됐다.
당정, 이란사태에 '교민 이송-원유 수급' 추진
더불어민주당과 외교부는 '이란 사태'로 인해 위험에 처한 중동 현지 교민과 여행객들을 안전한 인접 국가로 육로 수송하는 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
한병도 "TK·충남대전 통합 함께해야…기회 놓치면 국힘 책임"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3일 "대구·경북과 충남·대전은 함께 통합으로 가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경북 통합을 하자고 했다가 찬성했다가 반대했다가 오락가락하면서 본회의 상정을 막은 것은 다름 아닌 국민의힘"이라고 지적했다. 국회는 지난 1일 본회의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을 여당 주도로 의결했다.
당정 “중동 13개국 2.1만명 국민 보호 집중…원유확보 대안 검토”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외교통일위원회 간사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이란사태 관련 당·정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李대통령, 마닐라 향발…韓-필리핀 정상회담서 방산·원전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오전 싱가포르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필리핀 마닐라로 향했다.
[율곡로] 악의 축
심리전 측면에서 이란 친정부 세력과 혁명수비대(IRGC)의 사기가 떨어지겠지만, 민주화와 신정 종식을 외쳐온 국민에겐 반격의 계기다. 미국은 민중 봉기를 유도하며 정권 붕괴 또는 핵 포기 항복 때까지 IRGC 거점과 핵 시설 등을 계속 공격할 계획이다. 하메네이 사망은 새삼 '악의 축'(Axis of Evil)이란 해묵은 용어를 소환한다.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02년 재임 중 연설에서 사용한 말이다. 하메네이는 이들 악의 축 독재자 중 미국에 의해 제거된 세 번째 인물로 기록됐다. 다음은 무려 42년간 독재하다 2011년 제거된 무아마르 카다피 전 리비아 국가원수다. 당시 '아랍의 봄' 민주화 운동을 계기로 미국이 군사 개입하자 정권이 붕괴했고 카다피는 도주 중 시민군에 사살됐다. 신정 국가인 만큼 후계자 승계를 통해 항전이 장기화할 것이란 전망과, 원래 중동에서 가장 발전하고 서구화된 나라였고 짧았던 신정 체제에 거부감이 있으니 정권이 바뀔 거란 예상이 상충한다. 미국이 지목했던 악의 축 '원조 삼국' 정권 가운데 남은 건 북한 김씨 정권이 유일하다. 지하 벙커에 숨은 신정 국가 지도자를 첨단무기로 표적 제거하는 가공할 화력과 정보력을 확인한 북한 지도자 김정은의 현재 심경은 어떨까. 그래서 이란 신정 붕괴는 김정은 정권에 악몽 같은 시나리오다. 다만 북한은 다른 악의 축 국가들과는 달리 이미 핵무기를 보유했다는 게 큰 차이다.
[동포의 창] 이집트 동포 장학생 최임재 "대한민국 가치 세계에 전할게요"
최 씨는 2007년 서울에서 태어나 5세 때인 2011년, '아랍의 봄'으로 중동 지역에 민주화와 혁명의 물결이 일던 시기 선교사인 부모를 따라 이집트 카이로로 이주했다. 초·중·고 과정을 현지에서 마친 뒤 현재 연세대 글로벌인재학부에 재학 중이다. 그는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성장기 대부분을 이집트에서 보냈다. 그 과정에서 그는 스스로 "나는 어디에 속해 있는가. 나는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졌다고 했다. 경북 안동이 고향인 외할아버지 고 권오직 선생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을 하다 투옥돼 오랜 수감 생활 후 짧은 생을 마감한 독립유공자다. 그는 "당시에는 서운하기도 했지만, 그 선택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었다"며 "모국어를 통해 정체성을 지킬 수 있었다는 점에서 오히려 감사하다"고 돌아봤다. 부모의 가르침 역시 삶의 기준이 됐다. 그는 "언어와 피부색, 문화가 달라도 결국 우리는 같은 인간으로 존중받아야 할 존재라는 사실을 배웠다"고 말했다. 그는 "낯섦과 외로움을 넘어설 때 새로운 기회가 열린다"며 "조국과 세계에 기여할 수 있는 삶, 그것이 재외동포 장학생에게 주어진 특권이자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동훈 "대구 갔다고 해당 행위? 해장(害張) 행위겠지"
과거 윤석열 전 대통령 등이 다녀간 서문시장도 들렀는데, 많은 시민들이 모였다. 일단 지난주 대구에 이어,이다.
저소득 참전유공자 배우자 생계지원금 17일부터 신청
국가보훈부는 오는 17일부터 저소득 참전유공자 배우자를 대상으로 생계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이찬구 "확실한 변화 만들 것"…제천시장 출마 선언
이찬구 제천발전위원회 위원장은 3일 "무기력하고 고집스러운 시정을 끝내고, 정직과 공정을 바탕으로 제천의 확실한 변화를 만들겠다"며 충북 제천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장성철 "한동훈, 부산 가야 보궐 된다" VS 김준일 "조국한테는 진다"[한칼토론]
◇ 박성태> 복잡한 정치권 이슈를 한칼에 정리하는 한칼토론 시간입니다. 오늘도 공론센터 장성철 소장 또 김준일 시사평론가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성철> 안녕하세요.◆ 김준일> 안녕하세요.◇ 박성태> 주 초반에 가장 인기 있는 뉴스쇼의 코너 한칼토론. (웃음)◆ 장성철> 이제 뭐라 하든지, 뭐. (웃음)◇ 박성태> 잠깐만요. 지금 장성철 선생님이 약간 거만해진 것 같아요. 목도리까지 하고 오셨어요.◆ 장성철> 추워요, 날씨.◇ 박성태> 조금 전에 1부에서는 한동훈 전 대표의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박성태> 죄송합니다.◆ 장성철> 박성태 앵커님이 진행이나 질문을 잘못 하셨다는 얘기가 아니라 그냥 예상되는 답변을 계속하더라고요. 그래서 왜 나왔을까, 왜 인터뷰를 갑자기 잡았을까라고 김준일 대표님하고 잠깐 얘기를 나눴거든요. 그렇죠?◇ 박성태> 저희는 지난주 정도에 잡힌 걸로 알고 있어요.◆ 장성철> 그래요? 그러니까 보통 저 정도의 체급인 분이 인터뷰를 할 때는 뭔가 좀 새롭게 새로운 걸 좀 얘기를 하고 좀 밝히고 그런 부분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도구' 이런 얘기만 하시길래.◇ 박성태> 그건 제가 볼 때는 지방선거 출마, 지방선거가 아니죠. 보궐선거 출마 얘기를 이렇게 굳이 안 해야 되겠다는 생각에 말씀하시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좀 들고.◆ 김준일> 큰 틀에서는 동의를 하는데 장성철 소장이 너무 박하게 평가한다. 그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한동훈 전 대표 입장에서는 지금 어디 출마를 할지 여부를 밝히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잖아요. 그러면은 어디에 출마할지 말을 못 하니 언론 인터뷰에 다 안 나와야 되냐 그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어떤 것들을 본인이 여기에 더해야 될지에 대해서 좀 고민이 깊어지겠다 그 생각을 했습니다.◇ 박성태> 알겠습니다.◆ 장성철> 저는 한동훈 대표를 지지해요. 욕 많을 것 같아서 안 봤어요. (웃음)◇ 박성태> 많아요. 이런 느낌이 좀 들었어요.◇ 박성태> 이건 본인이 직접 얘기하지 않았습니까? 이미 대구에서도 얘기한 게 탄핵의 바다를 건너는 배로 써라.◆ 장성철> 그게 나 아니면 누가 있겠어라는 그 감정이 좀 보였어요. 근데 나머지 여러 가지야 말 잘하셨죠, 잘하셨는데 저는 그 너머를 보니까 그 넘어서 조금 좀 부족한 부분이 있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박성태> 알겠습니다. 저는 사실 궁금했던 거는 보궐선거에 어떻게 나올 거냐. 할 얘기도 없지. 그거는 본인이 그 자리에 가서 본인의 내공으로 본인이 갖고 있는 역량으로 그 자리에서 나올 수밖에 없어요.◇ 박성태> 알겠습니다. 그러면 한동훈 전 대표의 입장과 상관없이 두 분이 볼 때는 짧게 여쭤보면 보궐선거 만약 대구나 부산이나 둘 중에 하나가 열린다, 나오겠죠?◆ 김준일> 나오죠. 나오는 데 만만치는 않을 거라고 봅니다.◇ 박성태> 그래요?◆ 김준일> 예.◇ 박성태> 대구든 부산이든?◆ 김준일> 대구든 부산이든 만만치는 않을 거라고 보고요. 그게 하나는 양쪽 후보가 좀 더 약체라야 되는 게 있고 상대적으로 정치 신인이나. 이를테면 특히 주호영 의원이 얘기한 게 저는 어느 정도 약간의 진실이 있다고 보는데 대구는 외지인한테 이렇게 품을 내주지 않는다. 그런 취지의 얘기를 했거든요. 그래서 무조건 나올 거라고 보고 당선은 가봐야 안다. 왜냐하면 보수를 지지하는 분들 같은 경우에는 한동훈 대표나 이준석 대표 이 정도밖에 다음번에 지도자 할 사람, 대통령 할 사람 없다고 생각할 거예요. 그래서 저는 부산 지역이 좀 더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박성태> 그거는 왜 그렇습니까? 자리가.◆ 장성철> 대구가 지금 과연 지역구가 나올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북구갑이 전재수 의원 지역구이기 때문에 제가 정확히는 이게 북구갑에 해당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저는 그런 의미로 해석하고 있어요.◇ 박성태> 알겠습니다. 부산 북구갑에 조국, 한동훈 붙는다. 어떻게 될까요?◆ 장성철> 한동훈 대표가 이기죠.◇ 박성태> 그래요?◆ 장성철> 무조건 이기죠.◆ 김준일> 붙는다 안 붙는다 얘기를 물어보신 거잖아요.◇ 박성태> 아니요. 붙는 다면.◆ 장성철> 붙는다고 이야기하셨어요. 민주당에서 그러니까 여권 단일 후보로 조국 대표가 나가고 국민의힘 후보도 나오겠죠, 한동훈 전 대표가 나와도 이런 3자 구도가 된다. 근데 민주당 후보 없이 조국혁신당에서 나오면은 저는 조국이 이긴다고 봅니다.◇ 박성태> 예, 일단 대한민국에 내로라하는 평론가 두 분이기 때문에 조국, 한동훈의 대결. 부산 북구갑에서 혹시 펼쳐지는지, 펼쳐질 가능성은?◆ 장성철> 조국 대표가 과연 나올까 좀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렇게 생각할 가능성이 높아서.◆ 김준일> 저는 이 의견에 제가 왜 반대를 하냐면 한동훈 대표의 잠재력을 과소평가하는 게 아니라 그때 당시에 선거는요. 근데 지금 그건 다른 거는 이재명 정부에 대한 심판론이 강하지가 않아요.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오는 거니까 판 자체가 완전히 다르다, 제가 보기에는. 그러니까 지도자에 대한 어떤 로망이 좀 있어요.◇ 박성태> 알겠습니다. (웃음)◆ 김준일> 99%는 좀 과했지. 만약에 대구나 부산 아니고서는 다른 데는 한동훈 전 대표가 나가게, 왜냐하면 송언석 원내대표는 계양을 나가세요. 했거든요.◆ 장성철> 본인이 나가라고 그러세요. 지도자급 인사니까.◇ 박성태> 다른 지역에 나올 가능성은? 없다.◆ 김준일> 계양을 같은 경우에는 원래 민주당이 유리한 데다가 말씀하셨듯이 지금 나오려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 거물급이거나 너무 주목을 많이 받는 사람들이에요. 백의종군 이런 얘기하지 말고.◇ 박성태> 카메라 보고 네가 가라.◆ 장성철> 그렇지, 그거 하라고 그런 거였지.◆ 김준일> 아닙니다. 제가 제1야당의 원내대표를 제가 어떻게.◇ 박성태> 그렇죠, 알겠습니다. 균열이 생기는 겁니까?◆ 장성철> 이제야 정신 차린 거죠. 1부에서 나와서.◆ 장성철> 예, 그러니까 일자가 나왔다는 거는 심리적인 저지선이 무너졌다고 저는 보거든요. 김 전 최고위원은 원래 그러니까 경북시장 나가려고 했는데 지금 통합이 되는 게 좀 아직은 안 됐지만 유력하잖아요. 신동욱 의원 같은 경우에는 지금 서울시장 경선 후보로 지금 얘기가 나오고 있거든요. 말도 안 되거든요. 근데 장동혁은 바뀔 생각이 없고 그런 상황인 것 같아요.◇ 박성태> 그러면 균열이 있잖아요. 장성철 소장님이 한칼토론을 계속해야 할지 다른 방송을 하나 해야 될지.◆ 장성철> 아까 댓글에 보니까 카네이션 님이 장성철 그만 둬라, 이렇게 막 얘기하시더라고요.◇ 박성태> 그래서 그만두나요? 안 울어요? 울어요~(웃음)◇ 박성태> 광고 듣고 다시 뵙겠습니다.
국힘 “李대통령, 자유시장경제에 선전포고 하나”
시장을 적으로 돌리고 국민을 통제의 대상으로만 보는 오만을 거두지 않는다면, 시장과 민심은 대통령으로부터 더 처절하게 멀어질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李대통령, 싱가포르 일정 마치고 필리핀으로…창이공항서 공군1호기 탑승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3일 싱가포르 일정을 마치고 필리핀으로 이동했다. 이어 문건 교환식, 공동언론발표, 국빈만찬 일정이 예고됐다.오는 4일에는 마닐라 영웅묘지 내 한국전 참전 기념비 헌화로 2일차 일정을 시작한다.
한동훈 "보궐 출마? 보수 재건 위해선 어디든 가겠다"
◇ 박성태> 앞서 말씀드린 대로 오늘 첫 번째 인터뷰는 최근 대구를 방문했고 이번 주말에는 부산 구포시장을 방문할 예정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한동훈> 반갑습니다.◇ 박성태> 반갑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한동훈> 많이 와주셨고요. 제가 느껴지기에. 그리고 오신 분들이 대구 시민분들이 대부분이셨어요. 대화해 보면 금방 알 수 있잖아요. 제가 가 보니까 더더욱 그랬고요. 그러니까 지금 상태로, 지금 윤석열 노선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당권파가 가는 대로 가면 이거는 반드시 망한다. 그러니까 저에게는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해 온 길 자체가 분명히 맞기 때문에 한번 그거 한번 해봐라 이런 말씀 많이 해 주셨습니다.◇ 박성태> 해온 길 자체가 맞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하신다면?◆ 한동훈> 지금은 윤석열 노선 극복해야 된다는 것이죠.◇ 박성태> '윤 어게인 절대 안 된다. '◆ 한동훈> 좀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그겁니다. 이 문제는 제가 극복하겠다고 얘기하는 이유는 과거를 얘기하는 게 아니라요. 방금 말씀하신 보수 재건 얘기들이 있어서 그걸 먼저 여쭤보겠습니다. 대구에서 죽이 되든 밥이 되는 저는 나서보겠다, 구체적으로 나서보겠다는 건 어떤 의미입니까?◆ 한동훈> 저는 보수 재건에 앞장서겠다는 말입니다. 지금 이렇게 보수가 절멸할 만한 위기에서 다들 눈치 보고 뭐라도 내가 이렇게 해보겠다는 사람이 잘 안 보입니다. 저는 오히려 난국을 앞장서서 돌파하려는 사람보다는 관망하다가 난국이 끝나고 나면 그때 한번 짠하고 나타나겠다 이런 사람들만 보이는 것 같아요. 저는 그래서는 보수가 재건될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제가 뭐라도 해서 이 난국을 한번 돌파해 볼 테니까 한번 믿고 맡겨 봐 달라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혹시 어떻게 보시는지요?◆ 한동훈> 저는 제 개인의 로드맵을 말씀드리는 건 큰 의미는 없을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대선까지 출마했던 사람이잖아요. 지금 보수 재건을 제가 왜 지금이어야 한다고 그렇게 말씀을 드리냐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서 무기징역이 선고된 상황입니다. 그러면 다소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이 기점에서 한번 다른 페이지로 넘어가서 미래로 가는 데 한번 모을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거죠. 그러니까 지금 이 시기를 놓치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요. 제가 대구에서 이런 말씀드렸어요. 그러니까 저는 저를 이 상황에 대해서 여러 가지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다양하게 많을 것 아닙니까? 가리지 않고 이 바다를 건너는 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정말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 정치 공학보다는 결국은 민심이라는 물결이 저는 압도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총선이면 각 정치인들이 자기 정치가 직접 되고.◇ 박성태> 본인이 당선돼야 하니.◆ 한동훈> 그러니까요. 저는 그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저는 아까 그 말씀을 드린 것이고요. 그러니까 지역을 다니면서 현장에서 저는 이런 분들이 많다고 생각해요. 이런 느낌을 가지신 분이 굉장히 많은데 이런 분들이 서로 만나시고 대화하시고 우리가 다수인데 이렇게 느끼실 수 있는 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전국을 다니면서 상식적인 다수가 진짜 다수구나라고 자각하고 행동하고 말할 수 있는 장을 한번 같이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저는 그게 유효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박성태> 짠맛에 밀려났던 합리적인 보수들이 한동훈 전 대표를 구심점으로 다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장을 만들겠다.◆ 한동훈> 그분들이 구심점입니다. 저는 그 장을 만드는 도구다 이 정도로 말씀드리고 싶어요.◇ 박성태> 알겠습니다. 혹시 만약에 기회가 된다면 굳이 마다할 생각은 없는 거 아니라고 봐도 되나요?◆ 한동훈> 저는 어떤 목표를 향해서 가는 사람입니다. 그 과정에서 여러 가지 선택을 할 수 있겠죠. 그리고 그런 상황들이 구체적으로 이미 결정되거나 그런 게 아니잖아요. 저는 그것보다는 지금은 보수 재건이라는 정말 이 절실한 목표에 집중할 때라고 생각해요.◇ 박성태> 가서 모이는 사람들이 구심점이 되고 같이 해서 합리적인 목소리로 나올 수 있는 공간을 계속 마련하겠다. 그러면 지역은 주로 영남 쪽이라고 봐도 됩니까?◆ 한동훈> 아니요.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는.◆ 한동훈> 말씀하신 여조 결과를 봐도 민주당과 같은 숫자가 나오고 이러잖아요. 그런 이미지를 저는 정치인들이 잘못 덧씌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저는 그런 식의 유도를 하고 그런 잘못된 방향을 제시하는 정치인들이 문제인 것이지 그런 지지를 하시는 분들이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제가 설득이라든가 설명을 잘 못한 책임이 더 있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럼 이런 분들도 결국은 한동훈 전 대표에게는 다 안아가야 되고 이거는 지금 기성 정치인들의 문제라고 보시는 거군요.◆ 한동훈> 국민들 아닙니까, 그런데다가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걸 보면 무기징역이 잘못됐다는 분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을 옹호하는, 모두 그런 것은 아닐 거예요. 윤석열 대통령의 잘못을 대구경북 시민들도 저는 그것에 대해서는 별로 다른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지 않다고 생각해요.◇ 박성태> 알겠습니다. 여러 가지 문제 제기를 많이 했었죠. 저는 단언해서 말씀드립니다만 부정선거 음모론은 허구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한동훈> 해장 행위 아닐까요?◇ 박성태> 해당 행위.◆ 한동훈> 해장 행위 같은데요.◇ 박성태> 해장 행위요? 그거 못 가게 하는 게 보수 정치인의 정신에 할 일인지 저는 일단 먼저 그거 묻고 싶고요.또 하나는 제가 부당하게 제명됐죠. 그렇지만 저는 국민의힘에 돌아갈 거라는 확실한 약속을 하고 나왔습니다. 그런 다음에.◇ 박성태> 장동혁 대표 홍위병.◆ 한동훈> 그렇습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그걸 폄훼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요. 이건 시장을 이길 수 있다는 오만입니다. 하락세로 보이는데.◆ 한동훈> 얼마나 가겠습니까? 그런데 저는 이 정책이 성공하기 어렵다고 생각해요. 그런 걸 해낼 수 있는 권력은 없습니다. 부족한 건 다음에 또 듣겠습니다.◆ 한동훈> 고맙습니다.◇ 박성태> 한동훈 전 대표였습니다.
[게시판] 코리아포럼 '돈로독트린과 한미동맹'
한국학술연구원(이사장 박상은)과 법률방송은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정동1928 아트센터 이벤트홀에서 '돈로독트린과 한미동맹'을 주제로 제20차 코리아포럼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국가안보전략원구원 고명현 박사가 '돈로독트린이란 무엇인가', 김현욱 세종연구소장이 '한미동맹'에 관해 각각 발제에 나선다. 한국학술연구원(이사장 박상은)과 법률방송은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정동1928 아트센터 이벤트홀에서 '돈로독트린과 한미동맹'을 주제로 제20차 코리아포럼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당정 "중동 13개국 우리국민 2만1천명 체류…인접국 이동 검토"
당정은 장기 체류자 및 단기 여행객을 포함한 우리 국민이 인접국으로 이동하거나 국내로 수송 가능한지를 놓고 정부 관련 기관이 최대한 빨리 현지에 접촉해 상황을 확인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UAE 등에 있는 여행객 등 우리 국민이 인접국으로 이동 가능한지를 신속히 파악하기 위해 현지 대사관 등 정부 관련 기관이 여러 경로를 통해 접촉 중이라고 김 의원은 전했다. 공습 지역인 이란에는 공관 직원 등을 제외하고도 교민 59명이 있으며, 이스라엘 현지에도 공관 직원 외 교민 616명이 체류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인권위원장 "우크라 파병 등 北 강제노동·인권침해 계속"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안 위원장은 북한인권법에 따라 설치해야 할 법정 기구인 북한인권재단의 조속한 출범을 촉구했다.
조희대 “사법제도 폄훼-법관 악마화 바람직하지 않아”
향후 국회와의 소통에 대해선 “지금까지 해왔듯 대법원이 할 수 있는 내용을 전달해서 마지막까지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부족한 부분은 시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각에선 이재명 정부 첫 대법관 인사의 상징성을 강조하고 있는 청와대와 사법부의 독립성을 존중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온다.
이준석 “국힘, 부정선거론 자양분 삼으며 사법부 지키기는 모순”
이어 “부정선거론자들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대법원이 내린 선거소송 판결을 부정하는 것”이라며 “국민의힘도 이 판결들을 부정하겠다면, 그것은 민주당과 국민의힘, 부정선거 세력의 삼위일체로 사법부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민경욱 선거무효 소송의 주심이었다는 이유만으로 ‘카르텔의 핵심’으로 지목받는 천대엽 대법관, 선관위를 조종했다며 CIA에 신고당하는 조희대 대법원장을 부정선거 카르텔로 낙인찍는 세력에게 손짓하면서, 동시에 사법부를 지킨다는 말이 성립하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부정선거론자들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대법원이 내린 선거소송 판결을 부정하는 것”이라며 “국민의힘도 이 판결들을 부정하겠다면, 그것은 민주당과 국민의힘, 부정선거 세력의 삼위일체로 사법부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안철수 "李 대통령 아파트, 현금 27억 가진 슈퍼리치만 살 수 있어"
현재 해당 아파트의 호가는 31억~32억원 수준이다.1998년 분당 양지마을 금호1단지 전용 164㎡(59평형)를 김 여사와 공동 명의로 3억6000만원에 매입한 뒤 29년째 보유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조국혁신당 "국힘 서명옥, 피켓으로 이해민 가격"…징계안 제출
조국혁신당은 3일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이 최근 국회 본회의장에서 자당 이해민 의원을 피켓으로 가격했다며 서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 의원은 "징계요구안을 제출해도 윤리특위가 구성되지 않으면 이런 폭력 사건에 대한 징계가 이뤄질 수 없다"며 "국회의장께 윤리특위의 조속한 구성을 요청한다"고 전했다. 국민의힘은 지난달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 종결 투표가 진행되는 동안 국회의장석과 발언대를 둘러싸고 피켓 시위를 벌였다.
조국 "4월 초 출마지 결정…與가 후보 내면 경쟁해서 이겨야"
조 대표는 3일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유튜브 방송에 출연, "민주당에 어떻게 해달라고 부탁할 수도, 해서도 안 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영남은 민주당과 혁신당이 힘을 합쳐야 하고, 유리한 쪽으로 몰아줘야 한다"며 "중앙당에서 (연대를) 조율하기 쉽지 않다. 비호남 지역은 시도당 차원에서 자율적으로 협의할 수 있도록 재량을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송언석, 與겨냥 “사법파괴 악법을 개혁이라 부르는게 독재 부역 행위”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면서 사실상 거부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역을 갈라치기 하면서 통합법 통과를 가로막고 있는 게 누구인가. 바로 다수당인 민주당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송 원내대표는 “2월 임시회가 오늘 하루 남았다. 그러면서 “타당성은 오직 지역 발전과 국가 균형 발전의 관점에서 판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노학 "교통·비즈니스 거점 만들 것"…음성군수 출마 선언
국민의힘 소속 박노학 전 충북 음성부군수는 3일 "음성을 수도권과 충청권을 연결하는 교통의 거점으로 만들겠다"며 음성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강임준 군산시장, 3선 도전 선언 "재생에너지 수익, 시민 배당"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임준 군산시장 예비후보가 3일 "이재명 정부와 함께 군산을 다시 뛰게 하겠다"며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군산시청 브리핑룸에서 회견을 열고 "현대차그룹의 9조원 투자협약은 시작에 불과하다. 신재생에너지가 생산되는 새만금은 기업에 기회의 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군산·익산·김제·부안을 연결하는 서해안권 산업벨트를 구축해 전북의 중심 경제권으로 비상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3월 국회, 12일 본회의..與 “공소청·대미투자법 처리”
3월 임시국회가 오는 5일 개의해 12일 첫 본회의를 열 예정이다. 공소청 보완수사요구권은 향후 형상소송법 개정으로 정리한다는 계획이다.대미투자특별법도 이르면 12일 본회의 의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활동기한인 9일까지 여야 합의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안민석 "경기 청소년 도박중독 대응센터 설치" 공약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3일 경기도의회에서 시민단체 '도박 없는 학교'와 함께 회견을 열고 경기도 청소년 도박중독 전담 대응센터 설치를 공약했다.
“구조라더니 10년 철창행?” 후원금으로 지탱된 美 ‘개 창고’의 민낯
당시 기온은 영하 11.6도까지 떨어졌으나, 폼스키(허스키·포메라니안 믹스견) 43마리는 나무 판자나 통나무통 등 부실한 가림막에 의지한 채 방치되어 있었다. 현재 구조된 견공들은 협력 기관으로 이송되어 입양 절차를 밟고 있다.
국힘 원외당협위원장 10여명, '韓 대구동행' 의원들 윤리위 제소
피제소인으로는 김예지·안상훈·진종오·정성국·배현진·우재준·박정훈 의원과 김경진 전 의원을 적시했다. 그는 "이는 당의 기강을 무너뜨리고 당원들의 명예를 훼손한 명백한 '즉시 제명' 사안"이라며 "즉각적인 제명 및 중징계 절차에 착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한 전 대표는 지난달 27일 대구를 찾은 데 이어 오는 7일에는 부산 방문을 앞두고 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CBS라디오에 출연해 해당행위가 아닌 "해장(張) 행위 아니냐"고 따졌다. 계파색이 옅은 3선 중진 성일종 의원은 MBC라디오에서 "(친한계의 동행이 해당행위라는 규정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의원들은 각각 헌법기관이고 활동을 자유롭게 하는 것이다. 일일이 징계할 사항은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여한구 "美 관세정책 구조적 변화 가능성…미측과 긴밀 협의"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3일 "정부는 미국 통상정책 변화에 대해 범정부 차원의 분석과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중장기 대응 전략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K-방산 전진기지' 창원서 이순신방위산업전, 내달 1∼3일 개최
창원산업진흥원은 이번 행사가 K-방산 전진기지로서의 창원시 이미지를 공고히 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방사청, 육군항공사령부서 산불진화 헬기 개선 의견 청취
방위사업청은 3일 육군항공사령부와 예하 601항공대대를 방문해 산불 진화 투입용 헬기 UH-60에 대한 운용 만족도를 확인하고 개선 의견을 들었다고 밝혔다.
한병도 “TK-충남·대전 통합 함께 가야…기회 놓치면 국힘 책임”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김영록 전남지사 "5일 특별법 공포 후 통합시장 예비후보 등록"
김영록 전남지사는 3일 "전남광주통합특별법이 공포되면, 이른 시일 내에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하겠다"고 밝혔다.
국방부, 드론사 '성능 저하' 무인기 추가 도입 추진에 제동(종합)
'평양 침투' 모델로 소음 크고 위치 추적도 불가능…국방부 "예산 집행 잠정 중지" 드론작전사령부가 성능이 떨어지는 소형 정찰 드론을 추가 도입하려하자 국방부가 제동을 걸었다. 해당 모델은 2024년 10월 북한 평양에 참투시켰던 무인기로, 소음이 크고 위치 추적조차 불가능해 성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3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부승찬(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드론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드론사는 올해 '소형정찰드론1형' 24대를 도입하는 데 13억4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드론사는 지난해에도 관련 예산 5억3천400만원을 편성했지만, 방사청이 소음·탐지 성능 부족 문제의 보완을 거론하자 예산을 반납했다고 한다. 그런데 성능 문제에 대한 보완없이 올해 더 큰 액수의 예산이 편성된 것이다. 보도가 나오자 국방부는 올해 관련 예산 집행을 잠정 중지하겠다고 밝혔다.
피자 먹다 ‘11억 잭팟’…미 미시간 60대 여성, 역대급 복권 당첨
스트롱 씨는 당첨금을 청구서 결제와 가족과의 나눔, 그리고 노후를 위한 저축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은혜 "경기 모든 고교생에 교육기본소득 10만원 지급할 것"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3일 경기도의회에서 회견을 열고 경기지역 고등학생 전체에게 연 10만원의 교육기본소득 지급을 공약했다.
TK통합법 막판협상..與 “사과부터” vs 野 “우롱하나”
대구·경북(TK) 행정통합 특별법안을 3일 국회 본회의 의결할지를 두고 여야가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다. 그는 이날 안에 TK통합법이 처리되지 않으면 6월 지방선거 전 행정통합이 어렵다는 정부 입장을 짚으며 “민주당은 절대 다수당이자 집권여당이다.법사위와 본회의 통과를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한동훈 “저를 탄핵의 바다 건너는 도구로 써달라…출마는 부수적 문제”
(장동혁 대표의) 홍위병 같은 사람 몇명이 문제 제기를 한다”고 말했다.
권혁중 "관광도시로 재탄생시킬 것"…충주시장 출마 선언
국민의힘 소속 권혁중 전 문화체육관광부 부이사관은 3일 "충주를 관광 도시로 재탄생시키겠다"며 충북 충주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與 전남광주특별시장 경선 '5인 압축·배심원제'…후보간 입장차
민 의원은 "통합 상황을 고려하면 가볍고 빠르고 비용이 적게 들며 분열이 없어야 한다"며 "정치인들끼리의 잔치가 아니라 시도민 선택 중심의 경선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차라리 TV 토론회를 반복 개최해 통합 비전과 미래 전략을 놓고 토론하는 방식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민 의원과 함께 선두권을 형성한 김영록 전남지사는 상위 5인 압축 방식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보였다. 김 지사는 "한 지역에서 3인이 나오고 다른 지역에서 2인이 나오면 구조적으로 불리할 수 있다"며 "4인 경선이 더 합리적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페이스북에 "통합특별법이 통과되자마자 통합시장 선출 방식이 발표됐다"며 "8명의 예비후보를 5명으로 압축하고 시민공천배심원제로 특별시장을 선출하는 방식은 통합의 정신을 살릴 수 있다"고 밝혔다. 신정훈 의원도 "현재 선택할 수 있는 안이 제시됐다고 본다"며 "후보에 대한 지역 민주주의적 선별 기준과 과정을 설치한 점은 긍정적"이라고 와의 통화에서 밝혔다. 정준호 의원도 페이스북에 "전남·광주 통합 권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결정"이라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민주당 최고위의 최종 경선 룰 확정 여부가 주목된다.
與, '사법3법 반발 장외투쟁' 국힘에 "아스팔트 극우에 꼬리치기"
더불어민주당은 3일 국민의힘이 '사법 3법' 처리에 반발해 장외투쟁에 나서기로 한 데 대해 "민심은 아스팔트가 아니라 민생 현장에 있다는 점을 분명히 경고한다"고 비판했다.
국힘 “사법파괴 악법 거부권 행사하라” 靑까지 도보행진
국민의힘이 3일 약 3개월 만에 장외투쟁에 나섰다. 사법 파괴 3법에 대해서는 재의요구권을 행사해달라”라고 말했다.하지만 청와대는 사법 3법 거부권 행사와 관련해 “아직까지 그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논의된 바는 없다”며 일축했다.
민주당 “공소취소 국정조사 요구서, 12일 본회의 보고 목표”
더불어민주당이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과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등에 대한 검찰의 조작 의혹을 규명하는 국정조사 요구서를 오는 12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하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연루된 사건의 공소 취소를 위한 사전 작업으로 앞으로 논란이 예상된다. 앞서 추진위는 지난달 27일 첫 회의를 열고 6·3 지방선거 전 국정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국정조사 대상 사건으로 대장동, 위례신도시,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사건을 언급했다. 국민의힘은 국정조사에 반대하는 입장이어서 여야 합의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추진위는 국정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 대통령 관련 사건의 공소 취소를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여당이 현직 대통령 형사사건 공소 취소를 추진하는 것을 두고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정부 "현재 중동 우리 국민 피해 없어"…軍수송기도 검토
김진아 외교부 제2차관은 "외교부는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를 설치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다행히 현재까지 우리 국민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도 "중동은 상황 전개의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라며 "장기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철민 전 의원, 안산시장 출마 선언…"100만 도시 기초 마련"
주요 공약으로는 안산스마트허브의 디지털 혁신 산업단지 전환, 대송단지 RE100 특구 조성 등 미래 먹거리 확보를 전면에 내세웠다.
최무경 전남도의원, 민주당 탈당…조국혁신당 입당
최무경 전남도의회 의원은 3일 민주당을 탈당하고 조국혁신당 입당을 선언했다.
최민희, ‘재명이네 마을’ 강퇴에 “비합리적 퇴출 아니어야 신뢰 유지”
전날 ‘재명이네 마을’ 카페 운영진은 공지를 통해 최 의원에 대한 강퇴 찬반 투표 결과 총 투표수 1328표에 찬성 1256표, 반대 72표가 나왔다며 최 의원을 강퇴 처리했다.
조국혁신당, ‘친일 발언’ 이병태 인선에 “재고 요청”…홍익표 “해명 기회 있었으면”
조국혁신당이 3일 총리급인 대통령 직속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위촉된 이병태 카이스트 명예교수 인선에 강한 유감을 표하며 “인선 재고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박찬규 혁신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혁신당은 이번 인선에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공직자로서 도덕적 품격 또한 자격 미달”이라며 “이 부위원장은 교수 시절 만취 상태의 부적절한 행위로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은 바 있다”고 말했다. 여당도 이 부위원장이 자신의 과거 발언에 대해 입장 표명을 하라고 밝혔다.
통합교육감 선거 전남지역 출마예정자들, 후보단일화 재가동
전남광주 통합교육감 선거에 참여하기 위한 전남지역 출마예정자들이 후보단일화를 위한 간담회를 갖는 등 지지부진했던 후보단일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일 '민주진보교육감 전남도민공천위원회'에 따르면 김해룡 전 여수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장관호 전 전교조 전남지부장 등 2명이 참여한 후보단일화 절차를 조만간 착수할 예정이다. 도민공천위원회는 민주노총 전남본부 등 전남지역 사회·노동단체 등이 참여하고 있다. 그동안 전남지역 교육감 선거 후보단일화 일정은 광주전남 행정통합 이슈에 묻혀 차질을 빚었다.
진보당 광주전남 "통합 특별법 한계 보완해야"
진보당 광주시당·전남도당이 3일 회견을 열고 "통합특별법 통과를 환영하지만, 법안의 한계를 빠르게 보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익표 "뉴이재명 현상에 李대통령 '뭐이리 거창하게 이름 붙이나'"
해당 용어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 추진 과정에서 불거진 당권파와 비당권파 간 내홍을 계기로 최근에는 당권파를 의미하는 '올드 이재명'에 대응되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홍 수석은 뉴이재명 현상에 대해 "기존 민주당 지지층에 새로운 지지층들이 더 옮겨가고 있는 현상"이라고 봤다. 그는 "완전히 팔린 것은 아니다. (매수 희망자가) '그 가격에 사겠다'고 하면 부동산은 (시장에서) 물건을 내린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이 내놓은 가격에 대해선 "1년 전 최고가로 팔린 금액보다도 더 낮은 가격에 내놓은 것"이라고 했다. 총리급인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낙점된 이병태 카이스트 경영공학부 명예교수의 과거 '막말' 논란과 관련해선 "적절치 않은 발언이었다"며 "해명하는 자리가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동훈 “대구 방문 동행이 해당 행위? ‘해장’ 아니냐”…당권파, 친한계 윤리위 제소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지난달 27일 오후 대구 서문시장을 찾은 자리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에서 “장 대표 본인에게 불이익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당을 위해서 생각해 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전 대표는 “제가 부당하게 제명됐지만 국민의힘에 돌아갈 거라는 확실한 약속을 하고 나왔다. 한 전 대표는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부수적인 문제”라고 말했다. 한 전 대표는 지난달 27일 대구를 방문한 것에 이어 오는 7일에는 부산 구포시장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송언석 “與, 오늘 법사위-본회의 열어 TK통합법 처리하라”
송 원내대표는 “특히 추미애 위원장이 법사위를 열지 않는 것은 그야말로 TK 주민들을 우롱하면서 몽니를 부리고 있다고 해석할 수밖에 없다”며 “오늘 중에 법사위를 반드시 개최할 것을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는 “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에게 오늘 법사위와 본회의 열어 TK 통합법을 통과시켜달라고 수차례 강하게 요청했다”고 말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마친 뒤 들과 만나 “오늘은 2월 임시국회가 마지막 날이고 TK 행정통합법 처리할 수 있는 유일한 시한”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당정 “중동 13개국에 교민 2만명 체류…현황 파악 후 대피계획 강구할 것”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중동 정세가 급격히 불안정해진 가운데, 현지에 체류 중인 국민은 약 2만명으로 파악됐다. 당정은 현황 파악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인접국을 통한 대피 계획을 강구하기로 했다. 외교부는 사태 장기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현지 체류 국민 중 긴급히 이동을 원하는 수요가 있는지를 우선 파악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현지 공관을 중심으로 인접 국가로의 이동 가능 여부와 대피 계획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란을 중심으로 호르무즈 해협 인근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에너지 수급에도 비상이 걸렸다. 자본시장에 미칠 영향과 관련해서는 당 지도부 차원에서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다. 준비 태세는 충분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국힘 당권파, ‘한동훈과 대구 동행’ 친한계 8명 윤리위 제소
당권파인 이상규 국민의힘 서울 성북을 당협위원장은 3일 박정훈·배현진·우재준·정성국·김예지·진종오·안상훈 의원 및 김경진 서울 동대문을 당협위원장을 각각 윤리위에 제소했다고 밝혔다.이 위원장은 지난달 27일 제출한 당원 징계회부요청서에서 “당이 건국 이래 유례없는 치욕과 위기를 동시에 맞이한 긴박한 상황에서 피제소인들은 동료들의 사투를 외면하고 제명된 인사와 함께 정치적 세를 과시했다”며 “이는 당의 기강을 무너뜨리고 당원들의 명예를 훼손한 명백한 ‘즉시 제명’ 사안”이라고 주장했다.같은 날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는 정교유착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의 압수수색이 진행됐다.
국힘 유용원 “북한군 포로, 러시아 측 송환 명단에 포함···우리나라 오도록 정부가 나서야”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3일 국회 소통관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유 의원은 국회의원 자격으로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우크라이나 현지를 방문했다.
'연임 도전' 정기명 여수시장, 5일 예비 후보 등록
정기명 전남 여수시장이 6·3 지방선거 준비를 위해 5일 예비후보 등록을 한다. 3일 정 시장 측에 따르면 정 시장은 5일 예비 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으로 지역민과 접촉할 예정이다. 정기명 전남 여수시장이 6·3 지방선거 준비를 위해 5일 예비후보 등록을 한다.
국방부, 드론사 ‘성능 저하’ 무인기 추가 도입에 “예산 집행 잠정 중지” 결정
북한 국방성 대변인은 2024년 10월19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평양 상공에 침투한 무인기(드론)이 한국군이 운용하는 기종과 동일하다고 주장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 = 드론작전사령부가 성능이 떨어지는 소형 정찰 드론을 추가 도입하려하자 국방부가 예산 집행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국방부는 소형정찰드론1형에 대한 예산 확대 편성을 비판하는 보도가 나오자 올해 관련 예산 집행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공소청·중수청법 마친 정부, '최대 쟁점' 보완수사권 검토 착수
국무총리실 산하 검찰개혁추진단은 3일 중수청·공수청법 수정안이 국무회의 심의를 거친 직후 보도자료를 통해 "형사소송법 관련 쟁점 검토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다음 단계의 핵심은 검찰의 후신이 될 공소청에 보완수사권을 부여할 것인지다. 이재명 대통령은 올해 신년 회견에서 일부 보완수사권이 필요한 상황을 예시하며 "검찰개혁의 최종 목표는 국민의 권리 구제와 인권 보호"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정부는 추진단을 중심으로 보완수사권 등 쟁점에 대해 3∼4월 중 의견수렴을 집중적으로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오는 11일 대한변호사협회와 공동 공개토론회, 16일 추진단 주관 종합토론회 등이 예정돼 있다. 추진단은 "공개토론회·자문위원회·여론조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국민·전문가·범죄피해자·시민사회의 의견을 청취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형사사법체계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동훈 “나를 탄핵의 바다 건너는 배로 써달라…출마는 부수적 문제”
한 전 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보수 재건에 앞장서겠다“고 재차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특히 지난달 27일 대구 서문시장에서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나서겠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제가 뭐라도 해서 이 난국을 한번 돌파해 볼 테니까 한번 믿고 맡겨 봐 달라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그렇게 하면) 행동하는 다수의 역전승을 이룰 수 있다“며 ”결국 민심이라는 물결이 압도할 것이다.
TK 행정통합 특별법, 2월 임시국회 처리 사실상 무산 기류
사실상 이번 임시국회에서 법안 처리가 어려워진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대구·경북 행정통합법은 지난 달 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한 뒤 같은 달 24일 법사위에 상정됐으나, 지역의 의견을 더 듣고 추후에 논의해야 한다는 이유로 심사가 보류됐다. 대구·경북 행정통합법 논의는 3월 임시국회로 넘어갈 전망이다. 오는 12일까지 대구·경북 행정통합법이 통과하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통합단체장을 선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여야 정치적 논리를 떠나 대한민국 균형성장과 미래 번영을 위해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이뤄져야 하는 만큼 관련법이 반드시 통과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대구·경북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여당에 대구·경북 행정통합법 처리를 촉구할 예정이다.
당정 "중동 13개국 우리 국민 2만1천명 체류…인접국 이동 검토"(종합)
당정은 장기 체류자 및 단기 여행객을 포함한 우리 국민이 인접국으로 이동하거나 국내로 수송 가능한지를 놓고 정부 관련 기관이 최대한 빨리 현지에 접촉해 상황을 확인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UAE 등에 있는 여행객 등 우리 국민이 인접국으로 이동 가능한지를 신속히 파악하기 위해 현지 대사관 등 정부 관련 기관이 여러 경로를 통해 접촉 중이라고 김 의원은 전했다. 공습 지역인 이란에는 공관 직원 등을 제외하고도 교민 59명이 있으며, 이스라엘 현지에도 공관 직원 외 교민 616명이 체류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당정은 교민에 대해서도 인접국 이동 등 안전 조치가 필요하다고 보고 여건이나 현지 상황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김 의원에 따르면 영공이 폐쇄된 국가는 이란, 이스라엘, 바레인, UAE, 카타르, 쿠웨이트 등이다. 현재 중동 지역에는 한국 원유 수송선 및 상선 총 30여척이 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김 의원은 전했다.
"이제 배우자도 국가가 모십니다"…참전유공자 미망인 지원금 17일 개시
생계지원금은 등록 신청과 함께 지급 신청하면 생활수준 조사를 통해 지급할 예정이다.이번 조치는 "나라를 위한 희생은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일류보훈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이미 유공자가 사망한 경우라도 요건을 충족하면 신청을 통해 혜택을 누릴 수 있다.보훈부는 지난해 9월 참전유공자 사망 시 그 배우자에게도 생계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참전유공자의 배우자를 보훈대상자로 포함하는 내용의 참전유공자법 개정법률안이 공포된 후, 참전유공자법에서 위임된 사항을 구체적으로 정하기 위해 하위법령 정비를 추진했다.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참전유공자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은 △참전유공자 배우자의 등록 및 결정 △참전유공자 배우자 확인서 발급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 대한 국가보훈등록증 발급 등에 관한 규정을 포함하고 있다.시행령 개정에 따라 참전유공자 배우자 등록 신청은 본인 신분증과 참전유공자의 병적증명서, 혼인과계증명서 등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보훈(지)청에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거동이 불편하거나 보훈관서 방문이 어려운 경우 신청인의 위임을 받은 대리인 신청도 가능하다.
국방부, 국방보좌관 업무배제…與의원 문제제기 수용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관련 내용에 대해 즉각적으로 조사를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라며 "공정한 조사를 위해 현 국방보좌관은 조사 기간 동안 업무에서 배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 의원은 윤석열 정부 때인 2023년 초 출간한 저서에서 역술인 천공의 대통령 관저 사전답사 의혹을 제기했다가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수사를 받는 등 고초를 겪었다. 부 의원은 "이 인물은 윤석열 정권 당시 이종섭 (국방부)장관과 김용현 (대통령)경호처장의 지시에 맹목적으로 복종해 나를 조작 기소하는데 앞장섰던 자"라고 주장했다.
與 "'대장동 조작기소' 국정조사 요구서 12일 본회의 보고 목표"
민주당은 이른바 2차 사법개혁 법안과 관련해서는 구체적으로 내용이 정해지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용민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서 "사법개혁의 다른 이름은 전관 비리 근절이다. 이제 2단계 사법개혁을 준비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문 원내대변인은 "법사위(간사) 개별 의견이라고 보면 되고, 아직 구체적으로 원내에서 그와 관련해 협의한 내용은 없다"고 했다. 그는 조국혁신당이 주장하는 법원행정처 폐지에 대해서도 "따로 논의한 것은 없다"고 말했다.
軍 "교민철수 지원 요청시 군자산 즉각 투입…아직 요청 없어"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폭격으로 시작된 이번 중동 사태가 장기화하면 또다시 주한미군의 일부 전력이 중동으로 파견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그러면서 "청해부대는 상황 변화에 따라 임무를 지시받을 경우와 관련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면서도 "그런 가능성에 대해서 먼저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유용원 "러 송환대상 명단에 北포로 여러번 포함…특사 보내야"
유 의원은 지난해 3월 우크라이나 방문 당시 북한군 포로 리모씨와 백모씨를 만난 바 있다. 이번 방문에서도 이들을 재차 면담하고자 했으나,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의 승인이 최종 유보되면서 면담이 성사되지 못했다고 유 의원은 설명했다. 우크라이나에 북한군 포로가 추가로 있다는 의혹에 대해선 "여러 경로로 확인해봤다. 우크라이나 측 답변은 아니지만 추가 북한군 포로는 없다는 것이 (각 경로에서 듣게 된) 일관된 답변"이라고 말했다. 유 의원은 북한이 추가 파병을 준비하는 정황이 있고 러시아에 현재까지 상당 규모의 무기를 제공한 것으로 추정된다고도 주장했다. 이어 "3만명 규모의 북한군 병력을 추가로 파병하기 위한 준비가 진행 중이라는 관측도 우크라이나 군 당국이 확인 중"이라고 덧붙였다.
北무역회사, '캠리' 사진 올려놓고 "'자동차 조립'도 한다"
북한 무역회사가 해외에 자동차 조립 사업을 홍보하면서 일본 도요타 차량 사진을 무단 도용한 정황이 포착됐다. 이 회사는 광업·해상운송·금융서비스·어업·IT개발·자동차 조립·연료 판매·가구 제조·의류 생산·식품가공 등의 사업을 운영한다고 잡지는 밝혔다. 특히 자동차 조립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사용한 흰색 차량 사진은 도요타의 캠리와 유사해 보인다.
“文정부 치매” 발언 이병태 총리급 지명에…조국당 “인선 재고해야”
조국혁신당은 이날 이 부위원장 지명에 대해 인선 재고를 공개적으로 촉구했다. 그는 과거 “친일은 당연한 것이고 정상적인 것이다.
지대공미사일 '천마' 핵심부품 국산화…실사격 시험도 명중
방위사업청 산하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단거리 지대공미사일 '천마'의 핵심부품 9개 품목의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게시판] 탈북민 작가 안수민 특별전 '비욘드 홈'
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는 4일부터 6월27일까지 특별전시관에서 탈북민 작가인 안수민의 '비욘드 홈(Beyond "HOME")'을 진행한다. 함경북도 회령 출신의 안 작가는 이번 특별전에서 고향에 대한 기억과 그리움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전통적 회화와 디지털 활용 작품 총 17점을 선보인다. 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는 4일부터 6월27일까지 특별전시관에서 탈북민 작가인 안수민의 '비욘드 홈(Beyond "HOME")'을 진행한다.
조길형 "충북 저력 키워 균형발전 이룰 것"…도지사 출마 선언
국민의힘 소속의 조길형 전 충주시장은 3일 "충북의 저력을 키워 균형발전을 이루겠다"면서 충북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조 전 시장은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회견을 열어 "지난 12년간 충주시장으로서의 마음과 성과, 30여년 경찰 공무원으로의 국가관과 사명감을 가지고 도전하려 한다"며 이 같은 밝혔다. 그러면서 "(도지사가 된다면) 현안과 과제들을 과감히 정리하겠다"며 "한가지라도 제대로 결론을 내고 진행해 성과로 보여드리겠다.
與, 서울·경기 예비경선 레이스 본격화…'明心 부각' 경쟁 치열
김영배 의원(이하 가나다순)은 자신이 이 대통령의 정책을 뒷받침할 후보란 점을 강조하고 있다. 지난달 28일에는 이 대통령의 아파트 처분 소식을 SNS에 올리며 "강력한 의지를 믿고, 부동산 공화국에서 탈출해 기술혁신 경제라는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썼다. 박주민 의원은 페이스북에 '기본특별시, 기회특별시'라는 슬로건이 적힌 사진을 게재했다. 이 대통령의 국가 비전 중 하나인 '기본사회'에서 착안한 표현으로 '공통 분모'를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지난달 2일 출마 선언 당시에도 서울의 승리가 '이재명 정부 성공의 확실한 이정표'라며 자신이 주역이 될 것임을 강조한 바 있다. 김 지사는 전날 경기아트센터에서 연 북콘서트에서 4년 전 지선에서 승리한 후 "교만한 생각을 했다"며 큰절하면서 사과했다. 특히 이 대통령 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장은 최근 "아쉬운 점이 굉장히 많다"며 김 지사를 공개 비판하기도 했다.
행정통합 데드라인..野 “TK 당장” vs 與 “대전·충남도 해야”
6월 지방선거 전 행정통합을 위한 입법 마지노선인 3일 여야가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다.
정헌율 "전북도지사 불출마…안호영 선택" 후보 단일화 성사
민주당 안 의원-김관영 도지사-이원택 의원, 3자 대결 압축 차기 전북도지사 선거 출마 예정자인 정헌율 익산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안호영(완주·진안·무주) 의원을 지지하기로 했다. 정 시장은 3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회견에서 "오랜 고민 끝에 도지사 출마의 뜻을 내려놓기로 했다"며 "제가 이루고자 했던 꿈을 안 의원에게 넘기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민주당 전북도지사 선거는 안 의원을 비롯해 김관영 도지사, 이원택 국회의원 등 3자 대결로 압축됐다.
중동 13개국 2만1000여명 체류…정부 "국민 보호 총력"
당정은 장기 체류자 및 단기 여행객을 포함한 우리 국민이 인접국으로 이동하거나 국내로 수송 가능한지를 놓고 정부 관련 기관이 최대한 빨리 현지에 접촉해 상황을 확인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김 의원은 "두바이를 비롯해 UAE 영공이 폐쇄돼 어떤 나라의 비행기도 들어가고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현재 영공이 봉쇄되지 않은 나라를 통해 긴급히 여행객과 교민을 국내로 수송할 수 있는지 등을 전체적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UAE 등에 있는 여행객 등 우리 국민이 인접국으로 이동 가능한지를 신속히 파악하기 위해 현지 대사관 등 정부 관련 기관이 여러 경로를 통해 접촉 중이라고 김 의원은 전했다.
정부, 국립중앙과학관장 등 18개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
인사혁신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장 등 18개 개방형 직위를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감사원, '중립 논란' 특별조사국 축소…혁신담당 '전략TF' 출범
특별조사국 5개과→반부패조사국 3개과…전략TF는 11개 분야 혁신과제 도출 지난 정권에서 정치 중립성과 독립성 논란이 불거졌던 감사원이 특별조사국 개편과 전략 태스크포스(TF) 발족 등 국민 신뢰 회복 방안을 추진한다. 감사원은 3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혁신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감사원은 먼저 그간 공직 감찰 업무를 포괄적으로 맡아왔던 특별조사국을 대인감찰 및 부패적발 임무 수행에 중점을 둔 반부패조사국으로 최근 축소·개편했다.
최민희, '재명이네 마을 강퇴 조치'에 "난 강경 친명…해프닝"
정청래·이성윤 이어 3번째…'명청 갈등설' 맞물려 정치권서 주목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카페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탈퇴 처리됐다. 최 의원은 정청래 대표와 가까운 사이로, 여당 내 이른바 당권파가 대통령 팬카페에서 사실상 제명된 것은 정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에 이어 세 번째다. 이번 투표의 발단은 최 의원이 유튜버 김어준씨가 운영하는 딴지일보 게시판에 올린 게시물이었다. 그러면서 자신에 대한 재명이네 마을의 조치에 대해서는 "비합리적 강제 탈퇴가 아니어야 재명이네 마을의 신뢰가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세훈 "정부가 시장 못 이겨…정공법은 공급 확대"
그는 "문재인 정권 때도 똑같았다. 저는 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동산 정치를 하고 계신다고 생각한다"며 "정공법은 공급 확대"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 구청장이 낸 책 '성수동'에 대해 "서울시에 대한 언급이 단 한 줄이 없다"고 꼬집었다. 오 시장은 서울시가 도입한 수상 교통수단인 한강버스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는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와 세빛섬을 만들 때도 똑같았다. 둘 다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됐고 흑자가 난다"면서 "한강버스도 시끌시끌한데 2∼3년만 지나면 DDP가 받는 평가 그대로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운임이) 3천원으로 엄청 싸다. F&B(식음료) 사업에서 나오는 수입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배를 돌릴 수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했다. 그는 "자기 확신처럼 비칠 것 같아 말씀드리기 저어되기는 합니다마는 (제가) 아직 쓸 만하다"면서 "경선은 치열할수록 좋다. 금도를 넘지만 않는다면, 반칙만 하지 않는다면 치열하게 붙는 게 오히려 본선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파격적이고 큰 변화를 가져오는 공천이 국민 지지를 얻는다는 차원에서 원론적인 말씀을 하신 것으로 이해한다"고 덧붙였다.
[포토]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재명 대통령의 측근인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과 선의...
국정원, 중동 상황 대응 TF 가동…원장 주재 비상점검회의 매일 개최
발발 당일(2월 28일) '중동상황 대응TF' 구성 교민 대피 지원·공급망 리스크 모니터링, 테러 가능성 진단도 강화 국가정보원이 '이란 사태'와 관련해 발발 당일인 지난 2월 28일 '중동상황 대응TF'를 구성하고 매일 원장 주재로 비상점검회의를 여는 등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국정원은 또 중동 불안정성을 테러단체들이 세력 재건의 기회로 활용하고 존재감 과시를 위해 대형 테러를 기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국내외 테러 가능성 진단 및 차단 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경제 분야에 대해서는 공급망 리스크 요인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유관기관에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한편,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에 따른 에너지·물류·방산·조선 등 업계 전반의 현장 상황도 일제 점검 중이라고 밝혔다.
TK·충남대전 통합법 난망…2월 국회 마지막 날 여야 이견 여전
그러면서 "민주당은 충남대전 통합에 대해서도 전향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국민의힘에 강력히 요청했다"며 "오늘 충남대전 통합도 당론으로 의견을 만들어왔으면 좋겠다. 오전 회동에서는 이견이 해소되지 않았다"고 부연했다. 그는 행정통합법의 본회의 처리와 관련해 "오늘이 이번 달(2월) 회기 마지막 날이기 때문에 오늘까지 해야 한다. 정부 입장도 이번 달 회기 중 끝내는 것"이라며 "이후 절차에 대해서는 여야가 정부에 서로 확인해보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리 국민 끝까지 지킨다"…국방부, 교민 철수에 '군 수송기' 투입 대기
이는 수단의 제한 없이 우리 국민을 끝까지 보호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명으로 읽힌다.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군 수송기 파견을 국방부에서 검토하고 있느냐'라는 질의에 "안규백 장관은 전날인 2일 주재한 상황평가회의에서 교민 철수 지원 요청 시 군자산이 즉각적으로 투입돼 본연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시를 내렸다"고 답했다.정 대변인은 이어 "철저히 준비를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지원 요청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앞서 우리 정부는 지난 2023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대립 상황과 2024년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 당시 교민들의 귀국을 지원하기 위해 공군 공중급유수송기 KC-330 '시그너스'를 투입한 바 있다.외교부에 따르면 이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60여 명, 이스라엘 체류 우리 국민은 600여 명이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해상 원유 수송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요충지로, 이란 혁명수비대는 이곳의 통과를 시도하는 선박에 대한 공격을 예고했다.장도영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청해부대의 현재 위치는 보안상 말할 수 없고, 향후 어떤 상황 변화에 따라 관련된 내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며 "임무를 지시받을 경우 투입될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청해부대는 관련 상선들과 항상 통신, 그리고 기타 여러 가지 부분들에 있어 협조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아울러 "현재 해외 파병부대 및 장병 안전에 이상이 없다"며 "안정적으로 상황을 관리하고 있고, 정상적으로 임무를 수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정부는 대피를 희망하는 현지 국민의 피난 등 구체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TK·충남대전 통합법 난망…여야 이견에 회기 내 무산 위기
오전 회동에서는 이견이 해소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그는 행정통합법의 본회의 처리와 관련해 "오늘이 이번 달(2월) 회기 마지막 날이기 때문에 오늘까지 해야 한다. 정부 입장도 이번 달 회기 중 끝내는 것"이라며 "이후 절차에 대해서는 여야가 정부에 서로 확인해보기로 했다"고 밝혔다.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대구경북 통합을 막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태흠 “충남·대전 통합법 보류는 당연한 결과”
김태흠 충남지사가 충남·대전 행정통합과 관련해 국회 특별위원회와 범정부기구를 구성해 재정·권한 이양을 포함한 ‘제대로 된 통합’을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與 “‘李조작기소’ 국정조사 요구서 12일 본회의 보고 목표”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이어 “그동안 ‘갈지자(之)’ 행보를 보여온 국민의힘에 사과를 요구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정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한미군 오산기지 근처서 드론 띄운 케냐 난민신청자 적발
주한 미공군이 주둔하는 오산기지 근처에서 드론을 띄운 케냐 국적의 난민신청자가 경찰에 적발됐다.
인사혁신처, 14개 부처 개방형 직위 18곳 공개 모집
고위공무원 가등급 임기제 직위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장, 통일부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장,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장, 국민권익위원회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상임위원 등이 포함된다. 이번 공모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일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권익위원회, 외교부, 법무부, 보건복지부, 병무청, 국가유산청, 기상청, 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세청 등 14개 부처에서 진행된다. 이들 직위는 민간인 또는 공무원이 지원할 수 있으나 통일부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장,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장, 국민권익위원회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상임위원 등 5개 직위는 민간인만 지원 가능하다.
오세훈 “정부, 시장 이기지 못해…정공법은 주택공급 확대”
오 시장은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실제로 수요 억제에 영향을 미쳤으나, 장기적인 안정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비판했다.서울시가 2031년까지 착공할 31만 가구 중 순증 물량은 8만 7000가구에 달한다. 오 시장은 “이 순증 물량에 대한 기대가 형성되면 시장 불안 심리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서울 전셋값 상승 문제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
국정원, 중동상황 대응TF 가동…"교민 안전대피 지원"
국정원 차장은 매일 총리 주관 '중동 상황점검 긴급 관계부처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국정원, ‘중동 상황 대응’ TF 구성…24시간 비상상황반 운영
국정원 관계자는 “차장이 매일 총리 주관 ‘중동 상황점검 긴급 관계부처회의’에 참석하고 있다”라며 “국익과 교민 안전을 수호하는 데 가용한 정보역량을 총동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국정원은 이란 사태 발발 당일인 28일 TF를 구성, ‘24시간 비상상황반’ 운영을 통해 중동의 모든 활동 거점과 함께 실시간 상황 파악과 대응책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또 우방국 정보 기관과 협조해 이란·이스라엘 및 미군 주둔지 거주 교민들의 안전한 대피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국힘 TK지자체장·의원 "與, 노골적 지역차별…통합법 처리해야"
"與. 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회견을 열고 "민주당은 대구·경북을 더는 기만하지 말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반면 광주·전남 통합 특별법은 신속히 처리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있다"며 "왜 대구·경북에는 몽니를 부리고 다른 지역에는 속도전과 지원을 약속하느냐"고 반문했다. 그 책임은 반드시 정치가 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李대통령 필리핀 도착…곧 마르코스 대통령과 정상회담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오후(현지시간) 국빈 자격으로 필리핀 마닐라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스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공동언론발표, 국빈만찬 등의 일정을 연이어 소화한다. 필리핀이 한국전쟁 당시 아시아 최대 규모 참전국이라는 점을 고려한 보훈 일정도 준비됐다.
김진태 지사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 통과시켜 달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으니 여야가 약속대로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을 이제는 통과시켜달라"고 밝혔다.
'재명이네 마을' 강퇴당한 최민희 "난 '강경 친명', 李정부 성공 과정의 해프닝"
그러자 잼마을에서 제 글을 캡처하고 강퇴 투표를 실시했다"고 했다.최 의원은 "대통령님을 동행취재하는 KTV 촬영팀은 두 분이 계신다.
정청래 이어 최민희도 '李팬카페'서 강퇴…악수 영상이 발단
자신에 대한 강퇴 조치를 두고는 "비합리적 강퇴가 아니어야 잼마을의 신뢰가 유지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나는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를 옹호하다가 '강경친명'으로 규정돼 언론이 비난해온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를 두고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전날 "고작 악수 장면이 담기지 않았다는 이유로 영상 기록 채널을 조사하고 대책을 세우겠다는 과방위원장의 행태는 도저히 용납되지 않는다"며 강제 탈퇴 찬반 투표를 시행, 총투표수 1328표 중 찬성 1256표(94.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카페 재명이네 마을(이하 '잼마을')에서 강퇴(강제 탈퇴)된 것을 두고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 성공이 이뤄지는 과정의 해프닝"이라고 말했다.
LIG넥스원, 상반기 대규모 신입·경력사원 공채…18일까지 접수
LIG넥스원은 오는 18일까지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 원서를 접수한다고 3일 밝혔다.
법원노조, 사법3법에 "부작용 최소화 대책 마련해야"
법원공무원 노조는 '사법개혁 3법' 국회 본회의 통과와 관련해 "대법원의 무능력에 개탄한다"며 "법원은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동훈, 국민 앞에 속죄해야...윤석열과 공동죄인" 윤상현의 일갈
보수 진영을 살려 달라는 충정의 메시지를 드렸다"고 편지 내용을 설명했다. 이에 윤 전 대통령은 며칠 뒤 측근을 통해 "고맙다. 윤 전 대통령은 내란 1심에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은 다음 날 "결단의 과정에 대한 책임은 오롯이 제게 있다. 추가적인 입장이 나올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따.또 “당이 위기에 빠진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李대통령 필리핀 도착…곧 마르코스 대통령과 정상회담 시작
두 정상의 만남은 지난해 10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이후 약 4개월 만이다.회담에서는 이날로 정확히 수교 77주년을 맞는 양국의 경제적 협력을 미래지향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힘 TK 의원·지자체장 “與, 대구·경북 기만 말고 통합법 즉각 처리하라”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충남·대전 통합법은 시·도지사와 시·도의회의 문제”라며 “대구·경북과 묶어서 얘기하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선을 그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등도 함께했다.
군인자녀 자율형공립고 1호 경북 영천고 개교…전원 기숙사에
국방부는 경북 영천시에 군인자녀 자율형공립고 1호인 영천고가 개교했다고 3일 밝혔다.
김종훈 울산시장 후보 "당선되면 시내버스부터 손보겠다"
△시민, 버스조합, 버스노조가 함께하는 버스혁신TF 구성 △청소년과 29세 청년까지 무상버스, 좌석버스요금 일반버스 요금으로 인하 △학교 및 관공서 순환 무상공공노선 도입 △환승거점 확대와 연계배차 시스템 도입 △울산교통공사 설립 트랩운영 및 버스공영화 준비 △부울경 광역환승체계 도입 등이다.김 후보는 좌석버스 요금 인하 및 청년까지 무상버스 확대 등을 하려면 예산 소요가 크지 않겠냐는 질문에 “좌석버스 요금인하는 50억, 29세 청년까지 무상버스 확대는 250억에서 300억 원 정도 예산이 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며 "올해 70세 이상 어르신 무료화 비용이 188억인 것에 비하면 충분히 지원할 가치가 있다"라고 답했다.이어 "특히 청년들은 앞으로 노인 인구가 늘어나는 울산뿐 아니라 우리나라를 먹여살려야 하는 세대이다"라며 "울산시가 청년을 위해 이 정도는 투자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덧붙였다.김 후보는 이날 시내버스 공약에 이어 예산, 청년, 복지, 일자리, 의료, 문화·예술, 시민중심행정 등에 대한 정책 공약 발표를 이어갈 예정이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구 동행' 8인 윤리위 제소…"즉시 제명해야"
국민의힘 친한(친한동훈)계 인사 8명이 한동훈 전 대표의 대구 일정에 동행했다는 이유로 중앙당 윤리위원회에 제소됐다.
이재혁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 동구청장 출마 선언
이재혁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대구 동구청장 후보로 출마한다고 3일 밝혔다.
정청래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 열어…향후 전망 매우 밝아”
정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증권시장 개장 70주년 기념식에서 “불과 약 8개월 전 2700선에 머물던 코스피가 오늘 아침 검색해봤는데 6100”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정 대표는 “대한민국 주식시장 역사상 이렇게 최고점을 찍고 이렇게 국민들이 관심을 가진 적이 있었는지 생각해 보면 참 감개무량하다”며 “그동안 국가가 불안하고 주식시장이 불투명하고 한반도 평화가 흔들리기 때문에 주가가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했는데 이런 부분들이 제거되고 사라졌기 때문에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로 들어선 것”이라고 했다.그는 “우리는 내란의 혼란을 수습하고 국가를 정상화의 길로 들어서게 했다”며 “또 남북 긴장을 완화해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핵심인 안보 불안을 해소했다”고 말했다.정 대표는 “여기 회장님을 만날 때마다 ‘정부와 기업, 대기업이 서로 상생 협력하는 것이 나라에도 좋고 기업에도 좋은 것이 아니냐, 자주 만나서 소통하고 협력했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회장님께서 맞다고 동의했다”며 “미래 시장 정상화를 넘어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우리 함께 열어가고 있다”고 했다.
외교부, 이란 체류 우리 국민 대피 지원…축구선수 이기제·배구 감독 이도희 포함
김진아 2차관은 “이란 최고지도자의 사망 등 계속된 상황 변화로 중동 지역 전역의 불확실성이 당분간 지속 고조될 수 있는 만큼 본부와 중동 지역 주재 모든 공관이 최대한의 대비 태세를 유지하며 우리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챙겨나갈 것”을 당부한 바 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은 현재 주이란대사관 협조로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 중에 있다. 외교부는 정확한 대피 인원과, 경로, 일정 등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이 중에는 이란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이도희 감독과 이란 프로축구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메스 라프산잔 소속 이기제 선수가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형배 "통합시에 삼성·SK 유치"…시민공유자본·생애소득 제안
민 의원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포함한 초첨단 글로벌 기업 유치를 추진하는 한편, 통합특별시와 시민이 직접 지분을 확보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공공재정과 시민 자본을 결합해 기업 투자 규모를 기존 대비 2~3배까지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경우 기업은 안정된 투자 환경과 전력·입지·인력 기반 위에서 투자 규모를 2~3배까지 확대할 수 있고, 통합특별시는 정당한 지분과 배당을 확보하게 된다고 민 의원은 설명했다. 민 의원은 확보한 지분 수익을 '시민 생애소득' 체계로 설계하겠다고도 공약했다.
김태흠 "행정통합, 특위 구성해 추진해야" 재차 강조
김태흠 충남지사는 3일 "국회 특별위원회와 범정부 기구를 만들어 행정통합을 추진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충남도청에서 열린 실국원장회의에서 "지난주 행정통합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보류된 것은 당연한 결과"라며 "빈 껍데기뿐인 법안은 없는 게 낫다"고 밝혔다. 그는 "통합시계는 계속 가야 한다"며 "지금이라도 국회와 정부 차원에서 제대로 통합을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이어 도청 앞에서 충남·대전 행정통합 추진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국힘 공관위원장 "현직, 단수공천 기대말라"…吳 "저 아직 쓸만"
이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4차 공관위 회의를 하기에 앞서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번 선거는 안일함을 허락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직 단체장 여러분께 진지한 용단을 부탁드린다"며 "더 이른 시점에 직을 내려놓고 예비후보로 등록해 사즉생의 각오로 현장으로 들어가 주시는 것도 적극 고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자기확신처럼 비칠 것 같아 말씀드리기 저어되긴 하지만 (제가) 아직 쓸 만하다"며 "경선은 치열할수록 좋다. 금도를 넘지만 않는다면, 반칙만 하지 않는다면 치열하게 붙는 게 오히려 본선 경쟁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공개 오디션에서 청년 신청자의) 순위가 결정되면 선발된 사람들을 17개 시도 당선권에 배치하겠다"고 말했다.
안교재 수원시장 출마 선언…"반도체 벨트 생활권 구축"
안 예비후보는 세류초, 삼일중, 유신고를 졸업한 뒤 유연에이에프 대표이사, 경기조정협회장을 맡고 있다.
민주당 대전시당 "행정통합 대전충남만 딴지, 충청이 핫바지냐"
민주당 대전시당은 3일 대전시청 앞에서 '매향노 5적 규탄 및 대전충남 통합 결의대회'를 열고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에게 행정통합 추진 참여를 촉구했다. 대전 유성을 황정아 의원은 "광주·전남, 대구·경북 통합법과 기본 골격과 구조는 똑같은데, 대구경북은 해달라고 읍소하고 대전충남만 딴지를 거는 것은 충청 홀대 아니냐. 대전충남이 '핫바지'냐"라면서 "선거 유불리만 따져서 발목 잡은 대전시장과 충남지사는 사죄하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전시장과 충남지사는 민주당 주도의 '졸속', '맹탕' 통합 법안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차 분명히 했다. 빈껍데기뿐인 법안은 없는 게 낫다"고 못 박았다.
李대통령, 필리핀 마닐라 도착…꽃목걸이 환영 받고 국빈방문 시작
이어 말라카냥궁에서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즈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 내외와 공식환영식에 참석한 뒤 소인수 회담과 확대 정상회담을 진행한다.
국힘, ‘국회~청와대’ 도보투쟁 나서…“사법파괴 3법 거부권 행사하라”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국회에서 막기 위해 열심히 했다. 그러나 힘이 부족했다. 독재는 이미 시작됐다. 이걸 막을 수 있는 유일한 힘은 바로 국민 여러분의 힘”이라고 했다.이번 규탄대회에는 지지자를 포함해 약 140명이 참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장 대표의 이름을 연호하면서 지도부에게 힘을 보탰다.
경찰, 중동 신속대응팀 정부 요청 시 파견 준비···156명 규모 인력풀 점검
AP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중동 지역 재외국민 등의 안전이 위협을 받으면서 경찰이 현지 신속대응팀 파견을 준비하고 있다. 경찰청 관계자는 3일 정례 간담회에서 “중동 상황과 관련해 외교부 등 관계 부처의 파견 요청에 대비해 내부적으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외교부 요청에 따라 해외로 긴급 파견할 수 있는 경찰 내 전문가 후보군이다.
충남·대전특별법 통과 불발에 ‘네 탓 공방’ 격화···김태흠은 유튜브 일타강사로
김태흠 충남지사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충남·대전 행정통합 추진 배경과 입장 등을 설명하고 있다. 김태흠 충남지사 유튜브 영상 갈무리 충남·대전 행정통합 특별법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지역 정치권을 중심으로 책임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여당 주도 통합안을 ‘거짓 선동 쇼’로 폄훼하면서 특별법 통과 불발에 대한 책임을 미룬 것이다. 이장우 대전시장도 이날 “정부·여당 주도 통합안에 찬성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이날 대전시청 앞에서 ‘대전·충남 통합 결의대회’를 열고 국민의힘을 향해 대전·충남 통합 협조를 압박했다. 국민의힘 소속 충남도의원과 시·군의원 등 150명도 이날 도청 앞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대’ 집회를 열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충남도의원과 시·군의원 등 15명도 맞불 집회를 열었다.
군 당국 “파병 부대 안전에 이상 없어…교민 철수 지원 요청시 군 자산 즉각 투입”
미국·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연기가 피어오르는 이란 테헤란. AFP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촉발된 중동 사태가 레바논을 비롯한 주변국으로 확대되면서 동명·청해·아크·한빛부대 등 중동 지역 해외 파병부대에 대한 안전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군 당국은 현재 파병부대 장병들에 대한 피해는 없으며 인근 방호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정부의 교민 철수 지원 요청이 있으면 군 자산을 즉각 투입할 방침이다. 합참은 중동 정세를 고려해 파병부대들의 영외활동을 제한하고 방호 태세를 강화한 상태다. 국방부는 교민 철수에 대한 정부 지원 요청이 있으면 군 자산을 즉각적으로 투입할 수 있도록 일선에 지시한 상태다.
‘공천헌금’ 강선우, 영장심사 “국민께 심려 끼쳐 죄송”
박형기 강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15분경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이런 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법정에서 성실하게 소명드리겠다”고 했다. 그는 ”1억 원은 내 정치 생명과 바꿀 어떠한 가치도 없다“고도 했다.
국힘 장외투쟁에도…민주당은 '주식시장 띄우기'
오늘은 조금 떨어졌지만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는 지수"라고 말했다.그는 "경제는 심리라고 하고, 주식은 미래 가치에 대한 반영이라고 한다"며 "국가가 불안하고 주식시장이 불투명하고 한반도 평화가 흔들리기 때문에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했는데, 이런 부분들이 제거되고 사라졌기 때문에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로 들어선 것 아닌가"라고 강조했다.특히 3차 상법 개정안 처리 등도 언급하며 "주식은 누구나 기업의 주인이 돼 행정의 과실을 공정하게 나누는 제도이자, 기업과 국민이 함께 상생의 기쁨을 누리는 대도약의 발판"이라고 치켜세웠다.한병도 원내대표도 정책회의에서 "증권시장은 기업에 성장의 자양분을 공급하고 국민에게는 풍요로운 내일의 꿈을 실현해 주는 민생경제의 핵심"이라며 "모든 국민이 성장의 과실을 공정하게 나누는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힘차게 열어가자"고 강조했다.이날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사법개혁 3법' 통과를 규탄하며 장외 투쟁에 나섰지만, 민주당은 아랑곳하지 않고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한 '주식 시장 활성화'에 나서는 모습이다.특히 한 원내대표는 "왜 청와대까지 걷느냐, 국민의힘이 헌정질서를 무너뜨린 내란과 폭거에 맞서서 단 한 번이라도 광장에 나와 본 적이 있느냐"며 "사법정의 실천이 아니라, '윤 어게인' 외치는 아스팔트 극우 세력에게 '우리 열심히 싸운다'며 꼬리 살랑거리는 내부 수습용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고 비꼬았다.
'절윤 거부' 張 마이웨이에 韓도 세 과시…파열음 커지는 국힘
이상규 서울 성북을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원외 당협위원장 10여명은 3일 한 전 대표의 대구 일정에 동행한 전·현직 의원 8명에 대한 징계 회부 요청서를 당 중앙윤리위에 제출했다. 이런 시기에 제명된 인사의 세몰이 행보에 동참해 당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게 제소 취지다. 한 전 대표도 이날 CBS라디오에서 장 대표가 대구에 동행한 친한계 의원들을 '해당 행위'라고 언급한 데 대해 "해장(張) 행위 아니냐"고 비판했다. 한 전 대표는 대구에 이어 오는 7일에는 부산 구포시장을 찾을 예정이다. 정치권에서는 보선 출마 가능성을 염두에 둔 행보라는 해석도 나온다. 한 전 대표와 그의 행보를 지원하는 친한계를 겨냥해 지도부는 공개적으로 불쾌감을 드러냈다. '윤리위 제소를 지도부가 제지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원외 당협위원장들이 독자적으로 하는 것"이라며 "당의 기준과 원칙에 따라 판단해야 할 문제"라고 답했다. 일일이 징계할 사항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북, 당 대회 열기 지속…전국에 9차 당대회 선전물 설치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당 제9차 대회 기념행사를 장식한 대공연 ‘어머니당에 드리는 노래’가 평양체육관에서 연일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당 대회 열병식 참가부대 지휘관, 병사들과 수도의 근로자들 청년 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평양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1면 전면에 ‘상원은 격동으로 끓어번진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6면에는 ‘산불방지대책을 철저히 세우자’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사법파괴 3법 막아야”…국힘, 국회→청와대 도보행진 시작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열린 사법독립 헌정수호를 위한 대국민 호소 국민대장정 규탄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열린 사법독립 헌정수호를 위한 대국민 호소 국민대장정 규탄대회를 마친 후 청와대를 향해 행진하고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사법독립 헌정수호를 위한 대국민 호소 국민대장정 규탄대회’에서 “제가 맨 앞에 서서 싸우겠다. 맨 앞에 서서, 싸워 이기겠다”고 말했다.장 대표는 “자유와 독재는 담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다.
“기재부, 하룻밤 새 예산 수조원 깎고 보고도 안 해” 이혜훈 청문회로 본 박홍근의 ‘문제 인식’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내정자가 3일 기획처의 국가 미래전략 기획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 내정자는 기획재정부 시절 예산 편성의 주도권을 가진 정부가 국회의 예산 심사권을 사실상 무력화시켰다는 문제의식을 내보였다. 이날 국회 회의록을 보면, 박 내정자는 지난 1월23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의 이혜훈 당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정책 질의를 통해 기획처 역할에 대한 구상을 내비쳤다. 그는 기획처의 역할로 “국가 미래전략 기획 기능”을 강조했다. 재경위 소속으로 더불어민주당 4선 의원인 박 내정자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민주당 원내대표를 역임하는 등 경제·예산 분야에서 의정 활동 경험을 쌓았다. 박 내정자는 미래전략실 내실화를 거듭 강조했다. 박 내정자는 기재부 시절 정부의 일방적인 예산 편성으로 국회의 예산 심사가 형해화됐다는 문제의식도 내보였다. 박 내정자는 “저는 예산소위를 많이 해봤고 (예결위) 간사와 위원장도 해보지 않았나. 박 내정자는 국가 재정에 대한 국민의 참여와 투명성 제고를 강조하기도 했다.
김태선 의원, 노동자 산재 입증 부담 완화 법안 발의
기존에는 산재 인정을 위한 업무 관련성 입증 자료를 사업주가 보유하고 있어 노동자가 이를 확보해 산재를 입증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국민의힘, 광역단체장 물갈이하나..“현역 단수공천 기대 말라”
국민의힘이 6월 지방선거에서 현직 광역자치단체장 물갈이를 시사했다.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현직 단체장이라는 이유로 단수공천을 기대하지 말라고 경고해서다. 그럼에도 직을 내려놓고 적극 선거운동에 나서라는 것이 이 위원장의 주문인 것이다.이 위원장의 이 같은 압박은 선거 경쟁력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의지 외에 장동혁 대표의 개혁파 축출 의도도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합수본, '신천지 당원 가입 의혹' 국민의힘 당사 압수수색 재개
27일 이어 영장 집행 재시도…경선 앞두고 조직적 당원 가입 의혹 종교단체와 정치권의 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신천지 당원 가입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에 대한 압수수색에 재차 나섰다. 3일일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와 당원 명부를 관리하는 위탁업체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 중이다. 신천지 지도부가 "윤석열에 은혜를 갚아야 한다"며 당원 가입을 독려했다는 진술도 확보됐다.
이태원 특조위, 尹 청문회 참석 위해 법원에 재판 연기 요청
이는 윤 전 대통령이 청문회 불참을 통보하며 "재판과 겹친다"는 사유를 든 데 따른 것이다.
윤준병 "현대차 투자 등 전북에 훈풍…실제 성과로 희망 주겠다"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은 3일 "우리 도당은 전북 도약의 길을 제도, 예산, 실행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뉴이재명 현상? 뭐 이리 거창하게 이름 붙이는지···” 홍익표가 전한 이 대통령 언급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3일 이재명 대통령이 이른바 ‘뉴이재명’ 현상에 대해 “뭐 이리 거창하게 이름을 붙이는지”라고 언급했다고 전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25일 엑스에 지난 대선에서 이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았지만 대선 이후 지지하게 된 이들을 뜻하는 ‘뉴이재명’을 다룬 칼럼을 재게시했다. 그는 ‘뉴이재명’ 현상을 두고 “기존 민주당 지지층에 새로운 지지층들이 더 옮겨가고 있는 현상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완전히 팔린 것은 아니다. (매수 희망자가) ‘그 가격에 사겠다’고 하면 부동산은 (시장에서) 물건을 내린다”고 말했다.
법원, ‘윤석열 체포방해 항소심’ 중계 허가
법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방해 혐의 사건 항소심 재판 중계를 허가했다. 앞서 내란 특검은 지난달 26일 이 사건에 대한 재판 중계를 재판부에 신청했다.
“개학 늦춰주세요” 李대통령 틱톡 몰려간 학생들
3일 전국 대부분 학교가 신학기를 맞았다. 이 대통령은 그간 페이스북과 X를 통해 부동산 정책 등 국정 철학과 정책 방향 등을 공유해 왔으나, 이번 틱톡 가입을 통해 젊은 층과의 접점을 넓히는 모습이다. 실제로 틱톡의 경우 주된 이용자층이 10대로 분석되고 있다.
李대통령 ‘싱가포르 부동산’ 주목…자가 소유 91%, 다주택자 규제 강화
이재명 대통령과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싱가포르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싱가포르 한 호텔에서 열린 국빈만찬에 참석해 있다. 싱가포르의 공공주택 정책은 정부가 대규모로 공급하는 주택을 통해 실질적으로 국민 대부분이 자가를 소유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HDB 주택은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대출도 가능한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이러한 제도는 주택 시장 과열을 막고, 실수요자 중심으로 시장을 이끌기 위한 장치다. 이러한 규제는 싱가포르 정부가 안정적인 주택 시장을 유지하고자 하는 의도를 반영한 것이다.
한동훈 대구 동행 의원들 '윤리위 제소'…국힘 내홍 격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 요구를 거부한 가운데 한동훈 전 대표가 대구와 부산을 연달아 방문하며 지도부를 정면 비판하고 나섰다. 구포시장은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할 경우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질 가능성이 큰 '부산 북구갑'에 있다. 정치권에서는 보선 출마 가능성을 염두에 둔 행보라는 해석도 나온다.국힘 지도부는 한 전 대표와 그의 행보를 지원하는 친한계를 겨냥해 공개적으로 불쾌감을 드러냈다. '윤리위 제소를 지도부가 제지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원외 당협위원장들이 독자적으로 하는 것"이라며 "당의 기준과 원칙에 따라 판단해야 할 문제"라고 답했다.박수림
국회에 걸린 尹 사진 철거..우원식 "헌법정신 따라"
우원식 국회의장은 3일 국회에 전시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포함된 사진들을 모두 철거했다고 밝혔다.
신정훈 전남광주특별시장 출마선언…"신남방 경제중심도시 육성"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신 위원장은 이날 광주에서 회견을 열고 "통합법 통과는 완성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통합의 성패는 실행의 속도와 전략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통합이 또 다른 집중이 되지 않도록 특별법에 시·군·구로의 단계적 권한 이양을 명문화했다"며 "전남광주를 준 연방제 수준의 분권형 자치정부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광주권·동부권·서부권을 3대 산업 축으로 재편하고 '1시간 경제권'을 완성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국민의힘, 사법독립 헌정수호를 위한 대국민 호소 국민대장정 규탄대회 출정식
장 대표 취임 이후 국민의힘 지지율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는 ...
국회 지하통로 ‘윤석열 얼굴’ 뗐다···“내란 우두머리 사진 전시는 헌법 정신 부합 안 해”
국회 관계자가 3일 국회 본관 지하통로에 걸려있던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 전시물을 철거하고 있다. 우원식 국회의장 페이스북 갈무리 국회가 3일 본관 지하통로에 전시돼있던 윤석열 전 대통령 관련 사진을 철거했다. 의장실에 따르면 철거된 전시물에는 이명박·박근혜·문재인·윤석열 전 대통령의 대통령 취임식 선서 사진이 함께 담겨있었다. 해당 구성에서 윤 전 대통령 사진을 빼고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선서 사진을 넣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이 담긴 전시물이 철거된 자리에 이재명 대통령 사진이 추가된 전시물이 게시돼있다.
"잦은 이사·전학 걱정 던다" 국방부, 군인자녀 위한 '자율형 공립고' 개교 첫 삽
전국을 순회하며 근무하는 군인들에게 자녀 교육의 연속성은 큰 고민이다. 그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고 있다.국방부는 3일 경북 영천에서 전국 최초의 군인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자공고)인 영천고등학교의 개교식을 열었다.
송철호, 울산시장 불출마 선언…민주당 공천 3파전
올해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재선을 노렸던 송철호 전 울산시장이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송 전 시장은 "아름다운 경선을 통해 우리 당의 훌륭한 후보가 선출되기를 바란다"면서 "후배들이 본선에서도 승리하도록 제 모든 경험과 역량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대전시장·충남지사 "빈껍데기 통합 법안은 없는 게 나아"(종합)
김태흠 충남지사는 3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실국원장회의에서 "국회 특별위원회와 범정부 기구를 만들어 행정통합을 추진해야 한다"면서 "빈 껍데기뿐인 법안은 없는 게 낫다"고 밝혔다. 그는 "통합시계는 계속 가야 한다"며 "지금이라도 국회와 정부 차원에서 제대로 통합을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광주·전남의 통합 실행 과정은 졸속으로 이뤄져 많은 갈등과 분열, 문제점이 야기될 것"이라며 "우리는 거기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보완해 통합을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방정부는 산업단지 하나를 조성하려 해도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500억원 이상) 등 때문에 추진하기가 쉽지 않다. 스스로 도시 미래를 설계할 수 있어야 진정한 지방분권"이라며 "대전과 충남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방분권 철학을 관철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개학 제발 미뤄줘요"…'10만' 李 틱톡, 댓글창 점령한 학생들
누적 조회수는 445만회를 돌파했고, '좋아요'ㅜ수도 22만개를 넘어섰다. 영상에서 그는 "안녕하세요 틱톡, 이재명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이후 나흘간 1분 미만의 짧은 영상 7개를 연달아 게시하며 플랫폼 특성에 맞춘 콘텐츠를 선보였다. 외교 일정도 '숏폼' 형식으로 재가공했다.이 대통령은 지난 2일 싱가포르에서 로렌스 웡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진 뒤 "POV: 두 아시아 정상이 만나면"이라는 자막을 단 영상을 올렸다. 틱톡 효과와 자막을 더해 친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온라인 반응도 뜨겁다. 한 이용자는 "여기 대통령 본 계정 맞나? "라고 했고, 또 다른 이용자는 "대통령 보려고 틱톡 깔았다"는 댓글을 남겼다.
[포토] 장동혁 대표, 장외투쟁 돌입…청와대까지 도보행진
장 대표 취임 이후 국민의힘 지지율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는 ...
'보수단일후보' 명함 돌린 인천교육감 예비후보에 서면경고
이대형 경인교대 교수가 인천시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로 나서면서 '보수단일후보'라고 적힌 명함을 배포했다가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서면 경고를 받았다. 보수 진영 후보로는 이 교수와 함께 서정호 전 인천시의원, 연규원 전 교사, 이현준 넥스트인천교육 상임대표 등이 거론되며, 이들은 공정교육바른인천연합을 구성해 후보 단일화를 추진했다. 이 교수는 지난달 12일 인천시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하면서 지지자들에게 '공정교육바른인천연합 보수단일후보'라고 적힌 명함을 돌린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내 윤석열 사진 모두 철거…우원식 "국헌문란 행위자"
국회가 본관 지하통로에 전시돼 있던 윤석열 전 대통령이 포함된 사진을 모두 철거했다.
국회 내 尹 사진 철거…우 의장 "헌법 정신에 부합치 않는다고 판단"
이번 철거는 우 의장의 결정에 따라 진행됐다.우 의장은 "이번 결정은 최근 법원의 판단을 통해 12.3 비상계엄 당시 윤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로서 국회 침탈을 주도한 행위에 대한 위헌·위법성이 명확히 확인된 점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입법부의 수장이자 피해기관인 국회의 대표로서 내란 우두머리의 사진이 국회 공간에서 전시되는 것이 헌법 정신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며 "앞으로도 국회의 공간과 상징물이 헌법 가치와 민주공화국 정신에 부합하도록 관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부연했다.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도 이날 페이스북에 "지난 2월 20일 국회 본관과 의원회관을 잇는 통로에 부착된 대통령 취임 시잔 중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의 사진을 철거해달라는 공개 요청을 우원식 국회의장께 드렸다"며 "우 의장의 결정으로 윤석열의 사진이 오늘 3월 3일 철거됐고 그 자리에 이재명 대통령의 사진이 부착됐다"고 말했다.박수림
국힘 "사법파괴 3법, 독재 시작"…靑까지 행진하며 장외 여론전
장 대표는 "사법파괴 3법은 결국 이재명 독재 공화국을 만들겠다는 것"이라며 "이재명 대통령께 강력하게 경고한다. 장기독재의 꿈을 버리고 헌정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사법파괴 3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이 바라는 건 당 대표 중심으로 뭉쳐 제대로 싸우고 제대로 헌정질서를 지켜내는 것"이라며 "제가 맨 앞에 서서 싸우겠다. 여러분이 지켜달라 하시는 '그것'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현 정권이 야당을 완전히 배제하고 국회를 장악한 채 입법부 힘으로 사법부를 파괴하고 있다"며 "독재가 이미 시작됐다. 의원 80여명과 원외 당협위원장 50여명 등 참석자는 "사법파괴 3법을 대통령은 거부하라", "자유민주 대한민국 사법독립 수호하자" 등 구호를 외쳤다. 한 참가자는 장 대표가 주택 6채를 보유한 점을 들며 "집 판다는 약속을 지키라"고 외쳤다.
[울산소식] 울주군 상북면서 '청정울주TF' 발대
울산 울주군 상북면은 3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청정울주TF' 발대식을 열었다. 상북면 13개 단체 회장들이 참석해 청정한 울주 만들기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청정울주TF는 환경 취약지 정비와 생활쓰레기 감축, 불법투기 예방 활동 등을 한다.
이준석 "부정선거 감싸며 사법부 수호? 머리·몸 따로 놀아"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사법개혁 3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국민의힘이 장외투쟁에 나섰다. 소수야당으로서 여당의 입법독주 부작용을 알리기 위한 여론전 성격이다.그런데이다. 그럴 바엔 차라리 '윤 어게인'을 기치로 내걸고 장외로 나가라고 했다. 이 대표는 "그리고 돌아와서 민주당과 함께 사법부를 부정하면서, 그들이 말하는 사법개혁에 당론으로 찬성하라. 오히려 그 편이 논리적 모순이 적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징주] 美-이란 전쟁에 국내 방산주 줄줄이 신고가(종합)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여파로 3일 코스피 지수가 7% 넘게 급락했지만, 방산주는 줄줄이 신고가를 달성했다.
이정훈 울산 남구의원 "남구청장 출마…AI 파도를 기회로"
이정훈 울산 남구의원은 6·3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남구청장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3일 밝혔다.
당정 "중동 13개국 교민 2만여명 인접국 이송 검토"
더불어민주당과 외교부는 3일 '이란 사태'로 중동 13개국에 우리 국민 약 2만1000여명이 현재 체류 중이라고 밝혔다. 당정은 이들을 안전한 인접국가로 우선 대피시켜 향후 국내 이송을 추진할 방침이다. 현재 정부는 중동지역에 30여척의 한국 원유 수송선 및 상선이 위치한 것으로 파악 중이다.
국회 본관 尹 사진 철거…의장실 “내란 우두머리 사진 전시 못해”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 전시돼 있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사진이 3일 철거되고 이재명 대통령 사진으로 교체됐다. 내란 우두머리 전두환의 사진은 없다. 즉시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의 사진을 치워 달라”고 촉구했다. 조 대표는 이날 윤 전 대통령의 사진이 철거된 직후 페이스북에 “우 의장의 결정으로 윤석열의 사진이 오늘 철거됐고, 그 자리에 이재명 대통령의 사진이 부착됐다”고 밝혔다.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전국 다핵형 성장 구조 전환 선언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3일 서울 광화문 HJ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지방시대위원회 합동 워크숍에서 “서울에 집중된 성장 구조를 전국 다핵형 구조로 재편하는 국토공간 대전환이 시작됐다”고 선언했다. 균형성장은 개별 부처 사업이 아닌 정부 시스템 전체가 함께 움직이는 과제로 자리 잡았다. 권역별 발전 전략을 기업 투자, 일자리, 생활 여건 개선과 연결해 실질적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원주시장 선거 민주당 내 경쟁 가열…각양각색 공약 공방
구자열 원주시장 예비후보는 3일 회견을 열고 원주 성장전략으로 '첨단 원주' 공약을 내세웠다. 지난주의 '반값 원주'에 이어 '구자열의 원주 미래구상: T5(트리플 파이브)'의 두 번째 비전이다. 곽문근 원주시장 예비후보도 이날 회견을 통해 원주 경제성장의 전략으로 '첨단 주막거리 벨트' 조성을 내세웠다. 구 예비후보의 반값 공약은 현실성이 없어 곳간부터 채워야 한다며 지역 역사와 창작, 기술이 만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3선 시장 출신인 원창묵 예비후보는 앞서 지난 시장 임기 중 마련한 성장 기반 위에 민선 9기에는 '검증된 경력사원'으로서 비약적인 성장 발전을 끌어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수뢰'로 복역 前지방의원, 국가유공자 배제 취소 소송서 패소
"억울·반성" 주장에 재판부 "유공자 품위 회복했다 보기엔 부족" 베트남전에 참전했던 70대 전 지방의원이 과거 저지른 범죄로 국가유공자 등록을 취소당하자 억울하다며 행정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 그러나 A씨에게 범죄 이력이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인지한 보훈처는 2024년 그의 국가유공자 등록을 취소했다. A씨는 소송을 통해 "출소 이후 봉사활동을 하면서 잘못을 충분히 뉘우쳤다"며 국가유공자 취소 처분을 거둬달라고 호소했으나, 재판부는 그의 손을 들어주지 않았다.
'중동 사태'에 정부 주도로 이란 교민 등 대피 진행 중
외교부 "교민 대상 귀국 희망 접수 중…대피 필요시 조치"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중동 지역의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이란에 체류하던 우리 국민 일부가 대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귀국을 희망하는 우리 국민들에 대해서는 희망 의사를 접수하고 있고, 대피가 필요한 경우 대피 계획에 따라 관련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만 말했다.
‘중대 라인’ 정을호 민주당 의원, 4일 청와대 정무비서관 출근…의원직 사퇴
청와대 신임 정무비서관에 내정된 정을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캡처 정을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의원직을 사퇴하고 청와대 신임 정무비서관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해당 직책은 김병욱 전 정무비서관이 성남시장 출마를 위해 지난 1월19일 사퇴한 후 한 달 넘게 공석 상태였다. 앞서 정 의원은 지난달 12일 정무비서관 내정 보도와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 전북 고창 출신인 정 의원은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민주당 당직자로 정치에 입문했다.
김경수 "5일자로 지방시대위원장직 마무리, 경남에 내려갈 것"(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광화문 HJ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지방시대위원회 합동 워크숍' 직후 취재진과 만나 "오늘 워크숍은 그동안 해온 과제를 정리하는 의미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사실상 경남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부산·경남 지역의 행정통합이 다른 권역에 비해 뒤처졌다는 지적과 관련해서는 "그 부분이 지방선거에 나서겠다고 결심한 중요한 계기 중 하나"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울·경이 지방주도 성장을 이끌어나가는 위치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와대에서 신속하게 후임 인선을 하게 되면 현재 추진 중인 지방주도 성장, 5극3특 정책은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저고도 방어 킬러 '천마'.. K-부품 탑재 "정밀 타격 위력 배가"
이번 국산화 성공은 해외 의존도를 낮춰 '기술 종속'에서 탈피하고 경제적 가치까지 창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국산화 개발을 마친 부품들은 국방 규격화 절차를 거쳐 천마 체계에 적용될 예정이다.
우성진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 동구청장 출마 선언
우성진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 대구 동구청장 후보로 출마한다고 3일 밝혔다.
"교민 1명 남아도 韓대사관 철수안해"..귀국 희망자 대피조치 시작돼
외교부가 폭격이 이어지는 이란과 이스라엘에서 교민 전원 철수전까지 대사관의 문을 닫지 않는다고 3일 밝혔다.중동 사태가 악화되면서 각국은 자국민 이송에 나서면서 한국도 비상조치에 돌입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중동 지역 13개국에 약 2만여 명의 국민들이 체류중이다.
靑 정무비서관에 '현역 의원' 정을호…2기 정무라인 완성
내일부터 정식 출근…비례대표 의원직은 김준환 전 국정원 차장이 승계 청와대 신임 정무비서관으로 더불어민주당 초선 정을호 의원이 내정됐다. 3일 여권에 따르면 정 의원은 이날 2월 임시국회가 종료됨에 따라 비례대표 의원직을 내려놓고 오는 4일부터 정무비서관으로 근무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 감사’ 논란 감사원 특별조사국 폐지…반부패조사국으로 축소
감사원은 3일 “국민이 신뢰하는 감사, 바로 서는 감사원 구현을 위해 감사원 조직 및 운영 전반의 변화와 혁신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선 감사원은 공직 감찰을 포괄적으로 수행하던 특별조사국을 대인 감찰과 부패 적발에 중점을 둔 ‘반부패조사국’으로 축소·개편했다.
나주시, '독립운동가 5명 배출' 김철 선생 가문 공적비 제막
3대에 걸쳐 독립운동에 헌신한 하산 김철 선생 가문의 항일 정신을 기리는 공적비가 건립됐다.
민주당, 충북 '전략관리지역' 지정 초읽기…경선룰 조정 예고
도지사 후보군 전략 수정 불가피…신용한 "무제한 토론하자" 역공 더불어민주당이 당원명부 유출 의혹에 내홍을 빚은 충북지역을 '전략관리지역'으로 지정할 전망이다. 충북이 전략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지방선거 공천권을 중앙당이 직접 행사한다. 이 과정에서 경선 여론조사 비율 조정이 뒤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단체장 경선의 경우 애초 당원 50%·일반국민 50% 여론조사 방식이 유력했으나, 당원명부 유출 의혹이 제기됐던 만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일반국민 100% 여론조사로 전환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중앙당은 조만간 충북을 전략관리지역으로 지정한 뒤 구체적인 비율을 포함한 경선룰을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메네이' 사망에 北 속내? 상황 주시하며 자신감 의도적 표출
미국과 이란간의 전쟁 가능성이 고조되면서 북한의 노동신문은 최근 관련 소식을 꾸준히 보도하면서 이란을 옹호하고 미국을 비난했으나, 이날부터 비난을 더 이어가지 않고 관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셈이다. 따라서 김 위원장이 황해북도 시멘트 공장에 대한 현지지도에 나설 때는 미군의 이란 공습과 하메네이의 사망 소식이 보고됐을 가능성이 높다. 이런 시점에 김 위원장이 황해북도로의 현장 행보를 택한 것은 내외부에 보란 듯이 자신감을 표출하고 과시하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9·7 공급대책 반년째 표류…후속법안 16개 상임위서 발목
3일 가 9·7 대책 23개 법안 진행상황을 조사한 결과 15개 법안이 국토교통위원회, 1개 법안이 정무위원회에 계류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상임위에 계류된 법안에는 △공동주택 리모델링 절차를 개선하는 내용을 담은 주택법 개정안 △토지보상 후 퇴거 불응자에게 제재를 도입하는 토지보상법 개정안 △전략환경영향평가 관련 절차를 단축하는 공공주택특별법 개정안 등이 포함됐다. LH가 직접 공공택지를 시행하는 법(LH법 개정안)은 아직 발의도 안된 상황이다.
혁신당 "이병태 규제합리화委 부위원장 위촉에 유감…재고 요청"
박찬규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은 총리급에 해당하는 인사다. 인선에 대해 재고를 요청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혁신당은 이 부위원장이 작년 국민의힘 대선 경선 당시 홍준표 후보 캠프에서 경제 정책을 담당했던 것으로 알려진 점 등을 문제 삼았다. 이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도 그랬듯이 유감이든 해명이든 본인이 입장을 정리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시각을 (당내 의원들이)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전직 구의원 “김병기 측에 신문지에 싼 500만원 두 묶음 전달”···‘수수책’ 구의원은 부인
이어 “며칠 뒤 이 구의원이 전화를 걸어와 ‘사모님에게 말했던 돈을 달라’고 해 동작구청 주차장에서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적었다. 전씨는 경찰 조사에서도 이런 취지의 진술을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또 약 3개월 뒤 김 의원 지역사무실에서 이 구의원을 다시 만나 이 구의원으로부터 “빌린 돈을 잘 썼다”는 말을 들었고, 1000만원을 돌려받았다고도 진술했다. 이 구의원은 ‘전씨를 만난 사실은 있으나, 돈을 받은 적은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최근 김 의원 본인에 대한 소환조사도 진행한 만큼, 전씨와 이 구의원의 대질 내용 및 김 의원 진술 등을 종합해 사실관계를 판단할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혐의 대부분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힘 공관위원장 "현직, 단수공천 기대말라…사즉생 각오해야"(종합)
이정현 "현직 단체장, 이른 시점에 직 내려놓고 예비후보 등록 고려해달라" 국민의힘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은 3일 현직 지방자치단체장들을 향해 "단수공천을 당연하게 기대하지 말라"고 밝혔다. 그는 "현직 단체장 여러분께 진지한 용단을 부탁드린다"며 "더 이른 시점에 직을 내려놓고 예비후보로 등록해 사즉생의 각오로 현장으로 들어가 주시는 것도 적극 고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위원장은 와 통화에서 "털끝만큼도 특정인을 겨냥한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공관위는 5일부터 6·3 지방선거 공천 신청을 받는다.
커지는 '중동사태'…"이란 체류 한국인, 정부 주도로 일부 대피 중"
외교부는 안전 문제를 고려해 정확한 대피 인원과 일시, 경로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귀국을 희망하는 우리 국민들에 대해서는 희망 의사를 접수하고 있고, 대피가 필요한 경우 대피 계획에 따라 관련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외통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김영배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이란 사태 당정 간담회를 연 뒤 "현재 중동 지역 13개국에 우리 국민 약 2만1000여명 정도가 체류하고 있다"고 말했다.2만1000여명 중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등을 중심으로 여행객 포함 단기 체류객 4000여명이 체류 중인 것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여행객이 인접국으로 이동 가능한지 파악하기 위해 현지 대사관 등 정부 관련 기관이 여러 경로를 통해 접촉 중이라고 김 의원은 전했다.외교부 당국자는 "단기 체류자들에게는 대사관이 가능한 항공 정보 등을 공유하고 있다"며 "국민들의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항공편이 재개될 때까지 기다려서 귀국하는 게 효과적일지, 영공이 개방된 인근 국가로 이동하는 것이 가능할지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박수림
李, ‘탑건 팬’ 필리핀 대통령에 공군점퍼-금거북선 선물
청와대에 따르면 공군 조종사 항공 점퍼는 영화 ‘탑건’의 팬이자 어린 시절 조종사가 꿈이었던 마르코스 대통령의 취향을 고려한 선물이다. 항공 점퍼의 왼쪽 가슴에는 양국 국기를, 팔에는 숫자 ‘3377’을 넣은 패치를 부착했다.
최민희 ‘재명이네 마을’ 강퇴…최 “독립투쟁했던 분들을 반독립운동으로 몰 필요 없지 않냐”
재명이네마을에서 강제 탈퇴된 민주당 의원은 지난달 22일 정청래 대표, 이성윤 최고위원에 이어 세 번째다. 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어제 잼마을에서 강퇴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카페 운영진은 최 의원에 대해 ‘재가입이 불가능한 강제 탈퇴’ 찬반투표를 진행했고, 총투표수 1328표 중 찬성 1256표가 나와 탈퇴를 결정했다. 논란은 이 대통령 싱가포르 출국 직전 서울공항에서 촬영된 KTV 이매진(KTV 유튜브채널) 영상에서 이 대통령과 정 대표가 악수하는 장면이 담기지 않았다는 문제제기에서 비롯됐다.
국회, 지하통로에 있던 尹사진 철거…"헌법정신에 부합 안해"
국회 본관과 의원회관을 잇는 지하통로에 있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철거됐다.
[광주소식] 광주은행, 지방선거 '당선기원통장' 판매
당선기원통장은 선거자금 전용 계좌로, 선거 입후보자 본인 또는 입후보자가 지정한 회계책임자에 한해 가입할 수 있다.
李대통령, 필리핀 대통령에 '금거북선' 선물…'3377' 항공점퍼도
해당 모형은 주물과 수작업으로 제작한 거북선 모형을 순금으로 도금한 작품으로, 이날 국빈 만찬 때 마르코스 대통령 부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세계 최강 수준인 대한민국 조선업의 역사와 기술력을 상징하는 거북선을 통해 양국의 방산 협력 강화를 기원하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장외투쟁 나선 국힘, 정작 '침묵행진'…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 및 참석자들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열린 사법독립 헌정수호를 위한 대국민 호소 국민대장정 규탄대회를 마치고 청와대로 향하고 있다.
[영상] 지폐 1천710만장 실은 볼리비아 수송기 추락…"돈 줍자" 우르르
볼리비아 군용기가 현금 수송 도중 추락해 22명이 사망한 가운데, 수송기에 실려있던 현금을 주우려고 수많은 사람이 몰리면서 경찰과 충돌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볼리비아 당국은 전날 기준 어린이 4명을 포함한 22명의 사망자와 37명의 부상자가 보고됐다고 전했습니다. 항공기에는 1천710만 장의 신권 지폐가 실려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국은 이후 추락 현장에서 지폐를 모닥불에 소각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국힘 당권파, 한동훈 서문시장 동행한 8명 윤리위 제소
국민의힘 당권파 원외 당협위원장이 친한(친한동훈)계 의원 등 8명을 3일 중앙윤리위원회에 제소했다. 당에서 제명당한 한동훈 전 대표가 지난달 27일 대구 서문시장 방문할 때 이들이 동행한 것이 해당(害黨) 행위라는 이유다. 한 전 대표 측은 “해당이 아닌 ‘해장(張) 행위’”라며 반발했다. 명백한 해당 행위”라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국회에 모인 지지자들 앞에서 “하나의 목소리로 뭉쳐 싸울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했다. 국민의힘이 장외투쟁에 나선 건 지난해 12월 전국 순회 국민대회 이후 약 3개월만이다.
이 대통령, ‘탑건 팬’ 필리핀 대통령에 공군 점퍼 선물…금거북선 모형도 전달
이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을 계기로 마르코스 대통령에게 이 같은 선물을 한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선물은 국빈 만찬 전 선물 교환식에서 전달될 예정이다. 공군 조종사 항공 점퍼는 마르코스 대통령이 어린 시절 조종사를 꿈꿨고, 영화 <탑건>의 팬이라는 점을 고려한 선물이다. 점퍼 왼쪽 가슴에는 한국과 필리핀 국기를 반반 담은 패치를 달았다. 금거북선 모형에는 한국 조선업의 역사와 기술력을 상징하는 거북선을 통해 양국의 방산 협력 강화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겼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배우자 마르코스 여사에게는 비취와 호박, 산호로 장식된 명주실 노리개와 한국의 화장품 세트가 선물로 준비됐다.
‘막말 논란’ 이병태 교수 “이해와 용서 구해…공동체 위해 헌신할 것”
그는 “규제개혁은 말은 쉽고 실천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며 “사업하기 좋은 나라를 함께 만들어 가고 싶다”고 했다.
정부 "이란 체류 우리 국민, 안전지역으로 일부 대피 중"
다만 이들 중에는 이란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이도희 감독과 이란 프로축구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기제 선수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민주당 간사인 김영배 의원도 이날 오전 당정간담회를 개최한 뒤 "중동 지역 13개국에 우리 국민 약 2만 1천여명이 체류하고 있고, 특히 여행객을 포함한 단기 체류자는 4천여명, 교민은 약 1만 7천여명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전했다.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단기 체류자를 포함해서 우리 국민의 체류 현황을 각국별로 시시각각 파악을 하고 있다"며 "귀국을 희망하는 우리 국민들에 대해서는 희망 의사를 접수하고 있고, 대피가 필요한 경우 대피 계획에 따라 관련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항공이 재개될 때를 기다려 귀국을 하는 것이 효과적일지, 영공이 개방돼 있는 국가로 이동하는 것이 가능할지 등의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총리급 기용’ 이병태, 과거 막말 논란에 “진심 어린 이해와 용서 구한다” 사과
이 부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저는 대통령 직속 규제개혁위원회 부위원장이라는 과분하고도 무거운 책임을 맡게 됐다”며 이같이 적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규제합리화위원회에 이 부위원장 등을 위촉했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MBC 라디오에서 이 부위원장의 과거 발언에 대해 “지금 봐도 적절치 않은 발언이고 이분이 해명할 기회가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평의혹' 김선교 첫 재판서 '김건희일가 특혜' 혐의 부인
김선교측 '양평 공무원 사망사건' 보고서 요청에 특검 반발 양평 공흥지구 개발사업 특혜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과 김건희 여사 일가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는 3일 김 의원과 김 여사 모친인 최은순씨, 오빠 김진우씨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 사건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피고인 출석 의무는 없어 김 의원, 최씨와 김씨 모두 재판에 나오지 않았다. 김 의원 측은 양평군수 당시 양평 공흥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된 김 여사 가족의 청탁을 받고, 양평군 공무원에게 이를 지시했다는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최씨와 김씨 측도 검찰이 제시한 공소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재판부는 다음 달 3일 한 차례 더 공판준비기일을 열기로 했다. 2011∼2016년 경기도 양평군 공흥지구 개발사업 당시 군수였던 김 의원은 최씨와 김씨의 청탁을 받고 이들에게 개발부담금을 면제하거나 줄여줄 것을 군청 공무원들에게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경험한 적 없는 ‘1호 광역통합’, 준비 본격화…전남광주 ‘통합준비단’ 출범
국회 신정훈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1일 국회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과 지방자치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을 설명하고 있다. 7월 1일 전남광주특별시 출범을 앞둔 광주시와 전남도를 중심으로 통합 준비가 본격 시작됐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전남광주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이 지난 1일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기존 ‘행정통합추진기획단’을 ‘행정통합실무준비단’으로 전환하는 절차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전례 없는 ‘광역자치단체 통합’에 행정조직 개편 및 전산시스템 통합, 도로표지판 교체까지 준비단이 풀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행정안전부 행정통합지원단과 함께 특별시 행정 조직 구성방안에 대한 논의에 착수했다. 중복되는 행정조직 통합 역시 중요 과제다.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도 통합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정원오, 4일 성동구청장 사퇴…여권 서울시장 레이스 ‘5파전’
6·3 지방선거 서울시장에 출마하는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과 김영배·박주민·전현희 의원.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권도현·한수빈 , 박민규 선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차기 서울시장 여론조사에서 여권 1위를 달리는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 4일 구청장직에서 물러난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은 정 구청장과 김영배·박주민·전현희 의원 및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의 ‘5파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3일 성동구에 따르면 정 구청장은 4일 ‘2026년 구민안전 종합대책’ 결재를 마지막으로 구청장직에서 사퇴하고 5일 민주당 예비후보에 등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구청장은 2014년 성동구청장에 당선된 뒤 3선을 하면서 공장 지대였던 성수동을 문화 명소로 변화시킨 ‘행정통’으로 평가받는다. 서울시장 예비경선에는 이들 외에도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이 나선다.
첫 非군인 국방장관 보좌관, 임명 나흘 만에 직무배제
국방부 관계자는 "관련 내용에 대해 즉각적으로 조사를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라며 "공정한 조사를 위해 현 국방보좌관은 조사기간 업무에서 배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 때 국방부 대변인을 지낸 부 의원은 자신의 저서에 비밀이 수록됐다는 이유로 윤석열 정부 때 기소됐다.
방위사업청, UH-60 헬기 산불 진화 성능개선 현장 점검
특히 최근 경남지역 대형 산불 진화 작전에 투입된 조종사와 정비사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어 운용 과정에서의 불편 사항과 추가 개선 필요 사항을 청취했다.방위사업청은 현존전력 성능 극대화 사업 추진과 산림청·소방청 등 관계기관과의 신규 연구개발 과제 기획을 통해 민·관·군 협업으로 헬기 화재진화 능력 향상을 이어갈 계획이다.방위사업청 측은 “현장 방문을 통해 군용 헬기의 산불 진화 역량 확보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청취할 수 있었다”며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적극 협업해 민·군 기술개발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준석 "판결 부정하며 사법부 지키기는 모순"…국힘 "내부총질"
개혁신당, '사법3법 반발' 국힘 장외투쟁에 "부정선거 음모론 악취 속에 공생" 개혁신당이 선거감시 태스크포스(TF) 구성 방침을 밝힌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연일 비판하고 있다. 그는 그 이유로 "부정선거론자들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대법원의 선거소송 판결을 부정하는 것"이라며 "그러면서 무슨 사법부를 지킨다는 것이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장외투쟁 나가면 머리와 몸이 따로 노는 희언은 그만하시고 당당하게 '윤어게인, 부정선거' 여덟 글자를 외치며 나가라"고 했다. 이에 장동혁 대표가 임명한 손수조 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은 페이스북에서 이 대표를 향해 "부정선거에서 뺨 맞고 국민의힘에 화풀이한다"며 "야당이면 야당을 해라. 참 고리타분하다"고 비판했다. 그러나 국민의힘 내 비당권파에서는 선거를 앞두고 부정선거 주장이 부각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정부 114명 청년인턴 출범식 개최
행정안전부는 3일 서울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114명의 청년인턴과 함께 ‘2026년 행정안전부 청년인턴 미래도약 출범식’을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정부는 공공부문에서 청년들에게 일경험과 경력 형성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인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약 200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해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제공한다.이번에 선발된 청년인턴 114명은 2150명이 지원해 역대 최고 경쟁률인 19:1을 기록했다.
李대통령, '필리핀 독립 영웅' 리잘 기념비에 헌화
그의 사망일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것은 물론 필리핀 정부는 1페소 동전에도 리잘의 모습을 그려 넣는 등 국가적인 존경을 받는 인물이다.
이병태, '과거 막말 논란'에 "상처 느낀 분께 이해와 용서 구해"
그러면서 "이제 공직자로서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낮은 자세로 경청하며, 우리 공동체의 통합과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조국혁신당은 이날 "규제합리화위 부위원장은 총리급에 해당하는 인사다. 인선에 대해 재고를 요청한다"고 우려를 표했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해당 발언이 적절치 않았다면서 "해명하는 자리가 있었으면 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감사원, 국민신뢰위해 특별조사국 축소하고 혁신전략 TF 출범
지난 정부에서 정치 중립성 논란이 일었던 감사원이 특별조사국을 대인감찰과 부패적발 임무를 수행하는 조직으로 축소 개편하고, 향후 혁신전략 수립을 위해 67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전략 TF'를 출범시켰다. 감사원은 아울러 지난달 중순에 감사원 운영 전반의 기조와 혁신전략 수립을 전담할 '감사운영기조 수립을 위한 전략 TF'를 67명 규모로 출범시켰다. 감사원은 우선 그간 공직 감찰 업무를 포괄적으로 맡아왔던 특별조사국을 대인감찰 및 부패적발 임무 수행에 중점을 둔 반부패조사국으로 최근 축소·개편했다.
‘0선 왕사남 vs 5선 먹사남’ 북콘서트 세 대결…김남준·송영길 ‘계양 빅매치’ 후끈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이 2일 인천 계양구 경인교육대학교에서 열린 ‘쉬운 정치, 김남준’ 북콘서트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한병도 원내대표 등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의 곁을 떠나 정치적 홀로서기에 나서는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과 이 지역 5선을 지낸 전국구급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여당 내 경쟁 구도가 조기에 형성되고 있다. 지난 2일 계양구 경인교대 인천캠퍼스 예지관에서 열린 김 전 대변인의 <쉬운 정치, 김남준> 북콘서트 현장에는 30명에 가까운 민주당 현역 의원들이 모여들었다. 정청래 대표, 한병도 원내대표, 전현희·강득구 최고위원,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를 비롯해 인천 지역 의원들과 이 대통령의 경기지사·당 대표·대선후보 때 김 전 대변인과 동고동락한 의원들이 줄을 이었다. 출판기념회를 통한 세 과시는 송 전 대표도 만만치 않았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일 페이스북에 올린 계양산 등산 사진.
뒤늦게 뛰어든 ‘대구·경북 행정통합’···현실은 “녹록지 않다”
대구·경북 정치권은 뒤늦게 행정통합 법안 처리에 전념하는 모양새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은 분위기다. 경북 북부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부정적 여론이 강한 데다 구체적 논의 절차나 청사진이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지난 2019년 전국에서 가장 먼저 ‘행정통합’을 추진했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논의가 중단되면서 이번 행정통합 논의에서 후순위로 밀리는 신세가 됐다. 여·야는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3일에도 대구경북·충남대전 행정통합법 처리를 둘러싼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TK 행정통합 논의는 오는 5일부터 열리는 3월 임시국회로 넘어가게 됐다. 하지만 TK 통합에 대한 경북 일부 지역의 반발이 여전히 거세 여권도 적극적인 통합의지를 보이기 어려운 상황이다.
[쇼츠] 현금 수송기 추락하자…"돈 줍자" 우르르
볼리비아 군용기가 현금 수송 도중 추락해 22명이 사망한 가운데, 수송기에 실려있던 현금을 주우려고 수많은 사람이 몰리면서 경찰과 충돌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북한단신] 황해북도 교수강습소 개건
황해북도의 교수강습소가 교육방법연구실, 강의실, 기숙사 등을 갖추고 개건(리모델링)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일 보도했다. 전국 조선직업총동맹(직맹) 일군(간부)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답사 행군대가 2월24일∼3월2일 백두산전구를 답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일 보도했다.
대전충남 통합 찬성 압박하는 與…국힘 난감한 이유는?
대구·경북 통합법 처리 전제 조건은 국민의힘 광역단체장들이 반대하는 충남·대전 통합법 동시 처리라는 입장을 재확인한 것. 대구·경북 통합이 불발되더라도 그간 통합에 오락가락해온 국민의힘의 책임을 부각시키고 내분을 유도할 수 있다는 계산도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의힘은 민주당과의 협상 과정에서 강 비서실장의 불출마 선언을 거론하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은 “대구·경북을 볼모로 하는 민주당의 추악한 일진 정치”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대구·경북 의원들은 4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대구·경북 통합법 처리를 촉구하는 규탄대회를 열 예정이다.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인 이인선 의원은 “5일부터 3월 임시국회가 시작된다. 여야가 12일 대미투자특별법을 합의 처리하기로 한 상황에서 국민의힘이 이를 매개로 대구·경북 통합법 통과를 조율할 수 있다는 것.
법무부, ‘윤석열 특혜 수감 의혹’ 전 서울구치소장 징계 건의
법무부가 ‘윤석열 전 대통령 특혜 수감 의혹’을 받던 김현우 전 서울구치소장(현 안양교도소장)을 징계해달라고 인사혁신처에 건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법무부가 요청한 구체적인 징계 수위는 알려지지 않았다. 김 소장은 윤 전 대통령이 12·3 내란 혐의로 1차 수감 중이던 지난해 2월3일 서울구치소장에 부임했다. 김 소장에 대한 감찰에도 착수했다.
李대통령, 필리핀 대통령에 '금 거북선' 선물…'3377' 항공점퍼도 전달
필리핀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3일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스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에게 '금 거북선' 모형을 선물한다.해당 모형은 주물과 수작업으로 제작한 거북선 모형을 순금으로 도금한 작품이다. 금 거북선 모형은 이날 국빈 만찬 때 마르코스 대통령 부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李 없는 靑’ 행진하며 “사법 3법 거부하라”
국민의힘이 ‘사법 3법’을 저지하기 위해 장외투쟁에 나섰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같은 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필리버스터로 시간을 끌고 단식으로 어물쩍 넘기더니 지지율이 땅 파고 들어갈 정도가 되자 도보행진에 나섰다.
주한이란대사관 "美·이스라엘, 유엔헌장 노골적 위반…책임물어야"
주한이란대사관이 3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을 규탄하는 성명을 냈다.
‘文정부 치매’ 발언 이병태 “정제되지 않은 표현…용서 구한다”
이 부위원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양해와 부탁의 말씀’이라는 제목으로 이같은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는 과거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경제 책사’로 불려온 보수 인사다. 청와대가 전날 발표한 인사에 이 부위원장이 포함되자 조국혁신당 등에선 비판이 이어졌다.
국조실, 반려동물 정책개선 간담회…이달 말까지 소관부처 결정
국무조정실은 3일 김용수 국무2차장 주재로 반려동물 정책 간담회를 열어 정책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김 차장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진 상황에서도 아직 법과 제도는 이러한 인식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장외투쟁 나선 국힘, 청와대 향해 행진
장동혁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은 3일 오후 2시 국회에서부터 사법 3법 규탄 도보투쟁에 나섰다. 국민의힘이 '사법 3법'을 저지하기 위해 장외투쟁에 나섰다. 선동과 궤변으로 국민을 속여 권력을 잡고 포퓰리즘 갈라치기로 투표에 의해 독재를 이어갔다"면서 "이 대통령은 장기독재의 꿈을 버리고 헌정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사법파괴 3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라"고 요구했다.
李대통령 분당 아파트 처분 임박했나…靑 “매수자 나와”
이 단지를 포함한 양지마을 5개 단지는 지난 2024년 11월 국토교통부와 성남시로부터 1기 신도시 선도지구로 선정된 13곳에 들었다.
李 분당자택 매수 희망자 나타나…靑 “완전히 팔린 건 아냐”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전북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 미팅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강훈식 "중동 장기화 대비…교민 안전 최우선·에너지 수급 점검"
그러면서 모든 공직자가 비상상황에 걸맞은 근무 자세를 유지해 달라고 강조했다.노후 주택 화재 대응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송수연 제천시의원 "지금 국민의힘 보수 정당 아냐" 탈당
그러면서 "지지해 주신 시민분들에게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UAE에 배치된 국산 방공무기 '천궁-Ⅱ', 이란 미사일 요격
아랍에미리트에 배치된 국산 방공무기 '천궁-Ⅱ'가 이란이 발사한 미사일을 요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 입법 존중” 밝힌 조희대…사법개혁 입법 수용하고 ‘대책 마련’ 현실론으로 선회?
조희대 대법원장이 3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으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그간 “국민 기본권이 오히려 침해될 수 있다”며 반대 입장을 밝혀왔던 조 대법원장이 원론적으로나마 처음으로 수용의 뜻을 밝힌 것이다. 그는 “국회의 입법 활동을 전적으로 존중한다”면서도 “사법기관은 어떤 경우에도 헌법이 부과한 사명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갑작스러운 대변혁이 과연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지, 혹시 해가 되는 내용은 없는지 마지막까지 한 번 더 심사숙고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어 “지금까지 해왔듯, 대법원이 할 수 있는 내용을 (정부에) 전달해서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 대법원장은 다만 대통령에게 법률안 거부권 행사를 요청할 것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법관들이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하고 있고 부족한 부분은 계속 개선·시정해 나가겠다”며 즉답을 피했다. 조 대법원장은 사법개혁 추진 이유로 지목되는 사법부에 대한 낮은 신뢰도와 관련해서도 해명했다. 조 대법원장이 법안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힌 것도, 사법부 공격을 강하게 비판한 것도 모두 처음이다.
행안부 출범 이후 첫 여성실장 탄생...기조실장 김주이·지방재정실장 송경주
조직·재정·안전 분야를 두루 거친 ‘정책 기획형’ 관료로 평가된다.송 신임 지방재정경제실장은 부산 출생으로 부산 혜화여고와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제41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1995년 기술고시(31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행정안전부 정보화팀장과 전자정부정책과장, 정보보호정책과장 등을 거쳐 디지털정부 정책을 담당해왔다.
'윤어게인'과 함께 거리로 나온 장동혁…"남자답게 집 팔아라"[노컷브이]
심지어 장동혁 대표가 등장하자 "집 팔아라"는 고성이 터져 나오기도 했습니다.도보행진 곳곳에는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지지자들이 함께했고, '윤 어게인' 피켓을 들고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구호를 외치는 참석자도 있었습니다.
TK 행정통합 특별법, 2월 임시국회 처리 무산 기류(종합)
사실상 이번 임시국회에서 법안 처리가 어려워졌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대구·경북 행정통합법은 지난 달 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한 뒤 같은 달 24일 법사위에 상정됐으나, 지역의 의견을 더 듣고 추후에 논의해야 한다는 이유로 심사가 보류됐다. 이후 여야 이견 속에 임시국회 종료를 앞두게 됐다. 대구·경북 행정통합법 논의는 3월 임시국회로 넘어갈 전망이다. 오는 12일까지 대구·경북 행정통합법이 통과하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통합단체장을 선출할 수 있다는 의견이다. 대구시는 지방선거 일정 등을 감안하면 3월 임시국회 개원 초기에 행정통합법이 본회의에서 통과할 경우 오는 7월 대구경북통합특별시 출범이 가능할 것으로 희망하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여야 정치적 논리를 떠나 대한민국 균형성장과 미래 번영을 위해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이뤄져야 하는 만큼 관련법이 반드시 통과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왜 대구·경북에는 몽니를 부리고 다른 지역에는 속도전과 지원을 약속하느냐"며 대구·경북 행정통합법 처리를 촉구했다.
"미중 정상회담, 돌파구 기회…평화 특사 역할 필요"
전략硏 NK포럼…"DMZ 충돌위험 커져 9·19 복원 시급" 조만간 열릴 미중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문제에서 돌파구가 마련되려면 한반도 평화특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전문가 지적이 나왔다. 이희옥 성균관대 명예교수는 3일 웨스틴조선 서울호텔에서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이 개최한 'NK포럼'에서 "4월 초로 예고된 미중 정상회담은 한반도 문제의 돌파구를 마련하는 모멘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국힘 "사법파괴 3법, 독재 시작"…靑까지 행진하며 장외 여론전(종합)
장 대표는 "사법파괴 3법은 결국 이재명 독재 공화국을 만들겠다는 것"이라며 "이재명 대통령께 강력하게 경고한다. 장기독재의 꿈을 버리고 헌정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사법파괴 3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이 바라는 건 당 대표 중심으로 뭉쳐 제대로 싸우고 제대로 헌정질서를 지켜내는 것"이라며 "제가 맨 앞에 서서 싸우겠다. 싸워 이기겠다. 여러분이 지켜달라 하시는 '그것'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현 정권이 야당을 완전히 배제하고 국회를 장악한 채 입법부 힘으로 사법부를 파괴하고 있다"며 "독재가 이미 시작됐다. 이것을 막을 유일한 힘은 바로 국민 여러분의 힘"이라고 호소했다. 의원 80여명과 원외 당협위원장 50여명 등 참석자는 "사법파괴 3법을 대통령은 거부하라", "자유민주 대한민국 사법독립 수호하자" 등 구호를 외쳤다. 한 참가자는 장 대표가 주택 6채를 보유한 점을 들며 "집 판다는 약속을 지키라"고 외쳤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들과 만나 "장외투쟁은 결정된 바 없다"며 "안 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중동 체류 韓국민 2.1만명…당정 "인접국 이동 검토"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당정은 이 지역에 거주하는 국민을 위한 이동 수단을 점검하고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3일 밝혔다. 당정은 중동 지역 13개국에 2만1000명가량의 국민이 체류하는 것으로 파악했다.
김진태 지사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 통과시켜 달라"(종합)
그러면서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 제86개 조항 중 한 부분인 '국제학교 설립에 관한 조항'을 교육부로부터 빼라는 통보를 받은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이와 함께 지난 2월 28일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가진 춘천권 강원도정 보고회가 '재선을 위한 출정식'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행정의 요체는 소통인 만큼 너무 삐딱하게 볼 필요는 없다"고 반박했다. 앞서 정의당 강원도당은 지난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정 보고회인가 재선 출정식인가 논란만 키우는 대규모 세과시형 도정 보고회를 중단하라"고 지적했다.
또 싸우는 국힘…한동훈 동행한 친한계 8명 제소
(관련기사 : 한동훈 "대구 갔다고 해당 행위? 해장(害張) 행위겠지") 국민의힘으로부터 제명된 한동훈 전 대표의 대구 방문 일정에 동행한 친한동훈계 의원들이 제소됐다.
"중국의 탈북자 강제 북송 금지돼야"
마이클 커비 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위원장이 “중국의 탈북자 강제 북송은 국제법에 따라 금지돼야 한다”고 말했다. 커비 전 위원장은 지난 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국과 중국은 모두 난민협약 당사국으로 강제 송환을 금지한다는 국제법 원칙을 지킬 의무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커비 전 위원장은 북한 인권 상황은 중동의 대표적 독재국가인 이란보다 훨씬 열악하다고 강조했다.
강훈식 "중동 불확실성 확대…에너지·원자재 수급 철저히 준비"
강 실장은 우선 "중동 체류 교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항공 통제로 고립된 국민이 조속히 귀국할 수 있도록 현지 공관을 통해 밀착 지원하라"고 당부했다. 또 "에너지와 원자재 수급 등과 관련해 우리 기업의 비즈니스 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시나리오별 대응 방안을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모든 공직자가 비상 상황에 걸맞은 근무 자세를 유지하고, 공직 기강을 엄격히 확립해달라"고 말했다.
천궁-Ⅱ, 이란 미사일 요격했다…중동사태 UAE서 첫 실전 투입
요격 고도는 15㎞ 이상이고, 유효사거리는 약 20㎞이다. UAE 외에도 사우디아라비아가 4조 2000억 원, 이라크가 3조 7000억 원 규모의 천궁-Ⅱ 도입 계약을 한 상태다.
통합시의회 중대선거구제 도입법 발의
특정 지역에 특정 정당 후보가 공천만 받으면 당선되는 지방의회 구성을 바꾸자는 취지다. 경북도의원 출신인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정춘생 조국혁신당 의원, 정혜경 진보당 의원과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엔 통합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 의석수 배분 방식을 손질하는 내용이 담겼다. 행정통합이 확정된 전남광주시 의원 정수는 75명이다.
"통합법 무산되면 野 책임" vs "필버도 포기, TK 차별하나"
< 굳은 표정의 여야 원내대표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일 국회 운영위원장실로 들어가고 있다. 뉴스1 충남·대전과 대구·경북(TK) 행정통합 특별법의 2월 임시국회 처리가 3일 무산됐다. 여야 원내 지도부는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이날 만나 이들 법안 처리 방안을 논의했지만 입장차만 확인했다. 국회는 지난 1일 민주당 주도로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을 통과시켰다. 남은 곳은 TK와 충남·대전이다. 여권은 TK 특별법 처리의 전제 조건으로 충남·대전 법안의 동시 처리를 요구하고 있다.국민의힘은 TK 행정통합 특별법 처리를 위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열어야 한다는 주장을 반복했다.
감사원, 특조국 축소…혁신전략TF 꾸렸다
인권 침해 방지 감사 운영 시스템 마련 등을 담당할 혁신 태스크포스(TF)도 신설했다. 감사원은 3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감사원은 외부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올해 3분기까지 구체적 이행 방안을 발표하고 추가 조직 개편도 검토할 방침이다. 감사원은 전략 TF도 출범시켰다.
“절윤 요구 차단 목적”…장동혁, 윤어게인과 ‘대통령 없는’ 청와대까지 도보행진
당내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단절 요구를 받고 있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일 “이기는 방법은 하나의 목소리로 싸우는 것”이라며 대여 장외 투쟁에 돌입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법개혁 3법(법 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 증원)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촉구한다며 국회에서 청와대까지 약 9km를 행진했다. 장 대표가 리더십 주요 고비마다 내부 비판을 차단하기 위한 국면 전환용 대여 투쟁을 반복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장 대표는 이날 소속 의원, 원외당협위원장들과 국회 본청 앞에서 ‘사법독립 헌정수호를 위한 규탄대회’를 열고 청와대까지 행진했다. 장 대표는 “사법파괴 3법은 결국 이재명 독재공화국을 만들겠다는 것”이라며 대여 공세를 펼쳤다. 이들은 “윤어게인” “윤석열 대통령” 구호와 장 대표 이름을 연호하며 장 대표와 함께 청와대까지 도보행진을 했다. 당내 노선 변화에 대한 요구가 커지자 장 대표가 직접 대여 투쟁의 선봉에 나서며 자신에 대한 비판을 ‘내부 총질’로 몰려는 의도가 깔렸다는 지적이 나온다.
외교 2차관 "중동 항공편 취소에 귀국길 막혀…최적 방안 모색"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진행된 중동 상황점검 관계부처 회의 이후 합동브리핑에서 "현재까지 확인된 우리 국민 피해는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金총리 "경제는 심리, 지금은 정확한 정보 중요…韓경제기반 튼튼"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회 중동 상황 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이렇게 지적한 뒤 "경제에는 심리가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도 "우리 경제의 기반은 튼튼하고 정부는 충분히 준비돼 있다"며 "우리는 모든 관련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가지고 있다"고 자신했다. 그는 "손을 놓고 현 상황을 지켜보지 않겠다. 동시에 지나치게 과잉 대응하지도 않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불안해하실 필요가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윤상현 "지금은 세월호 참사 당시처럼 국민 앞에 엎드릴 떄"
"메시지가 아니라 메신저(국민의힘)의 문제입니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3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국민의힘에 대한 국민 지지율이 저조한 것에 대해 착잡한 심정을 내비치며 이같이 말했다. 윤 의원은 "이재명 정부가 잘못하는 것이 많고 국민의힘이 바른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국민의 공감을 얻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가 제대로 서 있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당시 그는 "저는 엄동설한에 거리로 나가 누구보다 앞장서서 대통령 탄핵을 반대했다"며 "12·3 비상계엄을 끝내 막지 못했고, 결국 정권을 내주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했다. 그는 윤 전 대통령도 국민에게 사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국정 운영 과정에서 빚어진 혼란과 분열에 대해서는 대국민 사과로 국민의 마음을 어루만져야 한다. 지도자의 책임은 법정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라며 "상처 입은 국민의 마음을 진정성 있게 보듬고 고개 숙이는 용기, 그것이 보수 재건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시 한 일간지에선 "민심 이반에 지지율 추락…與 '벼랑'"이라는 제목의 기사도 나왔다. 당시 당 사무총장으로 선거전략을 이끈 윤상현 의원은 "선거운동이랄 것도 없었다. 무조건 '잘못했습니다.
"35대 성균관장 선거 멈춰달라" 후보자, 법원에 가처분 신청
오는 18일로 예정된 제35대 성균관장 선거를 중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이 후보자를 통해 제기됐다.
국힘 공관위원장 "현직, 단수공천 기대말라"
국민의힘이 6월 지방선거에서 현직 광역자치단체장 물갈이를 시사했다.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현직 단체장이라는 이유로 단수공천을 기대하지 말라고 경고해서다.
與, 공소청법·대미투자법 12일 처리
3월 임시국회가 오는 5일 개의해 12일 첫 본회의를 열 예정이다. 공소청 보완수사요구권은 향후 형상소송법 개정으로 정리한다는 계획이다.대미투자특별법도 이르면 12일 본회의 의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활동기한인 9일까지 여야 합의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IAEA "北, 우라늄 농축 시설 계속 가동"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에도 북한이 핵무기 고도화에 필요한 사용후핵연료 재처리를 단행한 것으로 포착됐다. 사용후핵연료 재처리는 플루토늄 추출을 통해 고도화된 소형 핵무기 제조에 필수적이다. 플루토늄 핵무기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나 잠수함용 핵 어뢰 등에 장착돼 미국 본토 타격에 사용될 수 있다.
韓·필리핀, 방산·인프라 더해 원전·조선·광물로 협력 확대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싱가포르에서 필리핀 마닐라로 이동해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스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다. 지난해 10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가졌던 정상회담 이후 약 4개월 만에 양국 정상이 다시 만나는 것이다. 또 오후에는 '한국-필리핀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양국 기업인들을 격려한다. 특히 싱가포르와는 경제적 연대와 경제 안보 협력, 전략적 투자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하고, 싱가포르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협상을 시작키로 합의했다. 'CSP(조력자·도약대·동반자)'비전은 한국과 아세안 11개 국가 간 관계 발전 청사진이다.
헌재, 재판관회의 열고 '재판소원' 도입 후속절차 논의
헌법재판소가 3일 재판관 회의를 열고 재판소원제(법원 재판에 대한 헌법소원을 허용하는 제도) 시행에 따른 후속 절차를 논의한다. 헌재는 이날 오후 김상환 헌재소장 주재로 재판관 회의를 진행 중이다. 확정된 재판이 헌재 결정에 반하는 취지로 재판하거나 헌법·법률이 정한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거나 헌법·법률을 위반해 기본권을 침해한 경우 재판 확정일로부터 30일 이내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할 수 있다. 헌재는 심리를 거쳐 법원의 재판이 헌법에 어긋난다고 판단한 경우 해당 재판을 취소한다. 헌재는 재판소원 도입으로 법원의 재판에 대해서도 잘잘못을 따질 수 있게 돼 기본권 보장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다만 법조계에선 재판소원 시행을 둘러싼 우려도 제기된다.
강훈식 “중동 상황 엄중…시나리오별 대응 방안 철저히 준비” 지시
이 밖에 비수보 회의에서는 정부 신뢰도 향상과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기획 과제들도 논의됐다.
'비군인 1호' 파격 발탁, 4일 만에 멈췄다…국방장관 보좌관 '초유의 직무배제'
육군 장성이 아닌 국방부 일반 공무원으론 처음으로 국방부 장관의 국내·외 활동 및 업무를 직접 보좌하는 직위에 발탁됐지만, 윤석열 정부 시절 행적에 대한 여당 의원들의 문제 제기가 이어지자 관련 의혹을 조사하는 동안 업무에서 배제하기로 한 때문으로 전해졌다.관계자는 "관련 내용에 대해 즉각적으로 조사를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라며 "공정한 조사를 위해 현 국방보좌관은 조사기간 업무에서 배제할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더불어민주당 부승찬 의원은 김 보좌관 임명에 대해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이 인물은 윤석열 정권 당시 이종섭 장관과 김용현 경호처장의 지시에 맹목적으로 복종해 나를 조작 기소하는데 앞장섰다"며 임명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전했다.문재인 정부 때 국방부 대변인을 지낸 부 의원은 자신의 저서에 비밀이 수록됐다는 이유로 윤석열 정부 때 기소된 바 있다.김 보좌관은 당시 국방부 보안심의위원장으로 비밀을 열람하지 않고 자신의 저서에 비밀이 수록된 것으로 확정했다는 게 부 의원의 주장으로 알려졌다.
李, 필리핀 정상외교 돌입…3377패치 부착된 항공점퍼 준비
또 양국 대통령 부부가 말라카냥궁을 거니는 도중에는 필리핀 합창단이 아리랑을 부르기도 했다.이 대통령은 필리핀 국기를 상징하는 푸른색과 붉은색이 섞인 넥타이를 착용해 상대국에 대한 존중을 표했다.이 대통령과 마르코스 대통령은 공식환영식 후 소인수 회담을 시작으로 정상회담, 공동언론발표, 국빈만찬 등의 일정을 연이어 소화한다.이 대통령은 국빈 만찬 때 마르코스 대통령 부부에게 주물과 수작업으로 제작한 순금 도금 거북선 모형을 선물할 예정이다.청와대는 "세계 최강 수준인 대한민국 조선업의 역사와 기술력을 상징하는 거북선을 통해 양국의 방산 협력 강화를 기원하는 의미"라고 설명했다.이 대통령은 아울러 오른팔에 '3377'이라는 패치가 부착된 한국 공군 조종사의 항공 점퍼도 선물로 준비했다.3377은 양국이 수교를 맺은 1949년 3월 3일로부터 정확히 77년이 되는 이날 양 정상이 만난 것을 기념하는 숫자다.마르코스 대통령이 어린 시절 조종사를 꿈꿨으며 전투기 조종사를 다룬 영화 '탑건'의 팬인 점을 고려해 준비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영부인인 리자 아라네타 마르코스 여사를 위한 선물로는 비취와 호박, 산호로 장식하고 명주실로 만든 '정흥 금화 노리개'와 달항아리 형태의 용기에 담긴 한국 화장품 세트가 준비됐다.김혜경 여사는 마르코스 여사와의 별도 친교 일정 때 한국의 전통 문화예술을 활용한 '굿즈' 세트도 선물한다.앞서 이 대통령은 마닐라에서 첫 일정으로 '필리핀 독립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호세 리잘(Jose Rizal, 1861~1896년)을 기리는 '리잘 기념비'에 헌화했다.호세 리잘은 필리핀이 스페인의 지배를 받던 시절 독립운동을 주도했던 민족주의 사상가로, 필리핀 정부는 1페소 동전에도 리잘의 모습을 그려 넣는 등 국가적인 존경을 받는 인물이다.
靑 정무비서관 정을호 내정…홍익표 수석과 '2기 정무라인' 완성
당직자 경력이 긴 점을 감안할 때 당·청 간 소통과 조율을 맡을 정무라인에 적임자로 발탁됐다는 평가가 나온다.지난달 홍익표 정무수석 임명에 이어 정무비서관 인선까지 마무리되면서 청와대 '2기 정무라인' 진용도 사실상 완성됐다.앞서 1기 정무라인이던 우상호 전 정무수석과 김병욱 전 정무비서관은 6·3 지방선거에서 각각 강원도지사, 성남시장 출마에 나선 상태다.정 의원이 비례대표 의원직을 사퇴하면 다음 비례 순번인 김준환 전 국가정보원 차장이 의원직을 승계한다.김 전 차장은 22대 총선 당시 더불어민주연합 비례 후보 18번을 받았으며 2017년부터 3년간 국정원 2·3차장을 지냈고 국정원 개혁발전위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李대통령 "필리핀과 역사적 유대감…격변의 시대 헤쳐갈 파트너"
아울러 이 대통령은 필리핀이 올해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의장국으로서 '함께하는 미래를 항해하다'라는 비전을 제시한 것을 언급하며 "대한민국은 이 항해를 같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또 "필리핀 사람들은 대한민국 국민에 많은 감사와 호감을 갖고 있다"며 "필리핀의 중요한 인프라에는 늘 한국의 도움의 손길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연구에 따르면 대한민국 음식이 필리핀에서 매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고 말해 좌중에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는 걷는 도중 필리핀 측 합창단이 민요 '아리랑'을 부르자 멈춰 서서 경청한 뒤 웃으며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李대통령 "필리핀, 불확실성·기술경쟁 격변 헤쳐 갈 파트너"
필리핀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3일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정상회담이 열린 이날은 한국과 필리핀 수교 77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이기도 하다. 작년 한 해 양국 간의 인적 교류는 200만명에 이른다.이 대통령은 지난해 필리핀을 방문한 외국인 중에 한국인이 1위를 차지했다고 들었다. 대한민국의 필리핀 사랑은 잘 알려져 있다"며 "이처럼 깊은 역사적 유대감과 단단한 우호 관계가 있기 때문에 우리 양국 협력의 미래는 매우 밝다.
한일 고위경제협의회 서울서 개최…"공급망 위기 속 협력 강화"
한국과 일본은 3일 외교부 청사에서 제17차 고위경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金총리 "경제는 심리, 지금은 정확한 정보 중요…韓경제기반 튼튼"(종합)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회 중동 상황 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이렇게 지적한 뒤 "경제에는 심리가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도 "우리 경제의 기반은 튼튼하고 정부는 충분히 준비돼 있다"며 "우리는 모든 관련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가지고 있다"고 자신했다. 그는 "손을 놓고 현 상황을 지켜보지 않겠다. 동시에 지나치게 과잉 대응하지도 않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불안해하실 필요가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 총리는 이어 재외공관장 회의도 열어 재외국민 보호 대책을 논의했다. 그는 "지금은 국민 먼저, 인명 먼저, 안전 먼저"라며 "그것을 최우선으로 유사시 한 치의 실수가 없도록 준비하고 점검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캐나다, 60조 잠수함 프로젝트 韓·獨에 분할발주 검토"
최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가 한국과 독일에 분할 발주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독일 TKMS가 건조하는 '타입 212CD' 잠수함 6척을 대서양 연안에 배치하고 한화오션의 'KSS-Ⅲ 배치-Ⅱ' 잠수함 6척을 태평양 연안이나 인도·태평양 지역에 투입하는 방안이다. CPSP는 2030년 중반 퇴역 예정인 빅토리아급 잠수함(4척)의 대체 전력으로 디젤 잠수함 최대 12척을 건조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참전국에서 전략적 동반자로…李 "한·필리핀 협력 극대화"
두 정상은 지난해 10월 경북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첫 정상회담을 가진 뒤 5개월 만에 다시 만났다.
법안 무산에 네 탓 공방…후유증 앓는 ‘충남대전 통합’
충남·대전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 국회 통과가 무산되면서 지역 정치권에서 ‘네 탓’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도 “정부·여당 주도 통합안에 찬성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대전시청 앞에서 ‘대전·충남 통합 결의대회’를 열고 국민의힘을 향해 대전·충남 통합 협조를 압박했다. 국민의힘 소속 충남도의원과 시군의원 등 150명은 도청 앞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대’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지방자치의 핵심인 자주 재정과 권한 이양이 빠진 법안을 마련해놓고 법안 보류의 책임을 야당에 떠넘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남광주 ‘조직·전산 통합’ 최우선…복지정책은 당분간 분리
첫 지자체 통합에 준비 과정 주목출범 전 정비해야 할 조례 1천여개민원서류 발급은 큰 문제 없을 듯 광주시와 전남도가 7월1일 전남광주특별시 출범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광역자치단체 통합은 처음이다. 행정조직 개편 및 전산 시스템 통합, 도로표지판 교체까지 풀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 지역 특성이 반영된 복지정책은 당분간 분리된 상태로 운영될 것으로 전망된다. 가장 시급한 과제는 행정조직 및 재정·전산 시스템 통합·정비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행정안전부 행정통합지원단과 함께 특별시 행정조직 구성 방안 논의에 착수했다. 원활한 행정실무 처리를 위해서는 전산 시스템 통합도 시급하다.
여론 갈리고, 청사진 없고…어수선한 ‘대구경북 통합’
“전남광주만 통과…지역 차별”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대구·경북 지역구 국민의힘 의원, 광역지자체장, 광역의회 의장 등이 3일 국회 소통관에서 회견을 열고 대구·경북 행정통합법 신속 처리를 촉구하고 있다. 권도현 lightroad@kyunghyang.com 대구·경북(TK) 정치권이 행정통합 법안 통과에 전념하고 있지만 녹록지 않은 분위기다. 경북 북부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부정적 여론이 강한 데다 구체적 논의 절차나 청사진이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2019년 전국에서 가장 먼저 ‘행정통합’을 추진했다. TK 행정통합 논의는 5일부터 열리는 3월 임시국회로 넘어가게 됐다.
韓-필리핀, AI·방산협력 확대 등 MOU·시행약정 10건 서명
우선 양국은 '디지털 협력에 대한 MOU'를 맺고 양국 간 AI 연구개발과 차세대 통신 인프라 등 첨단 산업과 관련한 협업을 늘리고, 이를 위한 공동협의체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별도로 '기술·디지털·혁신 개발협력 관련 MOU'를 동시에 체결, 필리핀 내 통합 공적개발원조(ODA) 관련 지침을 정비하면서 AI·디지털 접근성 분야를 우선 협력 분야로 명시하기로 했다. '무역·투자·경제협력에 관한 MOU 개정안'을 통해 양국 통상 현안에 대한 상설협의체를 신설, 조선·전자 분야 협력 확대를 모색하기로 했다. 양국은 '경찰 협력을 위한 MOU 개정안'에 서명하면서 도피사범 검거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고, 양국 수사기관 사이에 핫라인도 구축하기로 했다.
李대통령 "韓-필리핀, 최적의 원전파트너…핵심광물 협력 확대"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마닐라 말라카냥궁에서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스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가진 뒤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우선 이 대통령은 "원전 분야의 실질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필리핀 바탄 원전은 1976년 착공했으나 이후 건설이 중단됐으며, 필리핀 정부는 2022년 고질적 전력난 해결을 위해 바탄 원전 건설을 재추진하기로 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한국이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경우 동남아 원전 시장을 공략하는 데 있어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도 흘러나오고 있다. 이 대통령은 "오늘 회담에서 역내 정세와 중동 상황에 대해 논의했으며, 중동의 안정과 평화가 조속히 회복되기를 희망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필리핀 공식언어 중 하나인 타갈로그어로 "마라밍 살라맛 포(대단히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며 언론발표를 마쳤다.
韓-필리핀, AI·방산협력 등 MOU…초국가 범죄 대응도 강화
아울러 참전용사 후손의 교류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보훈 관련 상호협력 MOU', 필리핀 중등학교에 한국어 과정 신규 교사 양성을 지원하는 '외국어 특별 프로그램 협력 MOU', 문화유산 분야 교류를 늘리기 위한 '문화협력 MOU'도 함께 채택했다. 우선 양국은 '디지털 협력에 대한 MOU'를 맺고 양국 간 AI 연구개발과 차세대 통신 인프라 등 첨단 산업과 관련한 협업을 늘리고, 이를 위한 공동협의체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허 등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는 '지식재산 분야에서의 심화 협력에 관한 MOU 개정안', 농업기계화 및 유통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기술 개발에 공동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내용의 '농업 협력 MOU 개정안'도 서명했다.
조희대 “국회 입법 존중”…사법개혁 첫 수용 의사
그간 사법개혁 3법에 대해 “국민 기본권이 오히려 침해될 수 있다”며 반대 목소리를 내다가 원론적으로나마 처음 수용 의사를 밝힌 것이다. 조 대법원장은 이날 대법원 출근길에 취재진을 만나 사법개혁 3법에 대해 “국회의 입법 활동을 전적으로 존중한다”면서도 “사법기관은 어떤 경우에도 헌법이 부과한 사명을 다하겠다”고 했다.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판검사를 처벌할 수 있도록 한 법왜곡죄, 법원 재판에 대한 헌법소원, 대법관 대폭 증원 등으로 사법부가 큰 변화를 앞둔 만큼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취지로 보인다. 조 대법원장 ‘이 대통령에 거부권 요청’ 해석도사법부 낮은 신뢰도 지적엔 “세계 상위권” 반박 이재명 대통령에게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완곡히 요청한 것이란 해석이 나왔다.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요청할 것이냐는 취재진 질문에 조 대법원장은 “법관들이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하고 있고 부족한 부분은 계속 개선·시정해 나가겠다”며 즉답을 피했다.
李대통령 "韓·필리핀 조선, 세계 2·4위…협력 잠재력 무궁무진"
< 악수하는 韓·필리핀 정상 > 이재명 대통령과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스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이 3일 필리핀 마닐라 말라카냥궁에서 정상회담 시작 전 악수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작년 10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이후 4개월 만에 마르코스 대통령을 만났다. < 악수하는 韓·필리핀 정상 > 이재명 대통령과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스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이 3일 필리핀 마닐라 말라카냥궁에서 정상회담 시작 전 악수하고 있다.
대장동·위례·쌍방울…여당 ‘검찰 조작 의혹’ 국정조사 본격화
이재명 대통령이 연루된 사건의 공소 취소를 위한 사전 작업으로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 앞서 민주당은 비당권파 친이재명계 의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재명 대통령 사건 공소 취소와 국정조사 추진을 위한 의원 모임’을 공식 기구화하는 차원에서 이번 추진위를 구성했다. 추진위는 지난달 27일 첫 회의를 열고 6·3 지방선거 전 국정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국정조사 대상으로 대장동, 위례신도시,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사건을 언급했다. 추진위는 또한 이 대통령 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관련 사건과 문재인 정부 인사들이 연루된 서해 공무원 피격 사망 사건도 조사 대상으로 삼는다고 밝힌 바 있다. 추진위는 국정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 대통령 관련 사건의 공소 취소를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여당이 현직 대통령 형사사건 공소 취소를 추진하는 것을 두고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 “필리핀과 실질적 협력 강화”…AI 디지털·방산 분야 등 MOU 10건 체결
이재명 대통령과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스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은 3일 필리핀 마닐라 말라카냥궁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조선·원전·인공지능(AI) 등 협력 확대를 약속했다. 양국은 특정 방산물자 조달을 위한 시행약정 개정을 포함해 양해각서(MOU) 10건을 체결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양국 간의 방산물자 조달 관련 시행약정에 기초해 우리 방산 기업이 필리핀군 현대화 사업에 적극 참여하도록 함께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국은 이날 MOU 10건을 체결했다. 방산 분야에선 무기체계 유지보수와 후속 군수지원 관련 내용이 추가된 특정 방산물자 조달을 위한 시행약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국은 안보 분야 공조도 약속했다. 정상회담이 열린 이날은 양국이 수교 77주년을 맞는 날이다. 이 대통령은 올해 필리핀을 국빈방문한 첫 해외 정상이다. 이 대통령은 공동언론발표에 앞서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오늘은 정말로 특별한 날이다. 이 대통령은 공동언론발표가 끝난 뒤 마르코스 대통령 부부가 준비한 국빈 만찬에 참석했다.
‘잼마을’서 쫓겨난 최민희…억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탈퇴된 민주당 의원은 지난달 22일 정청래 대표, 이성윤 최고위원에 이어 세 번째다. 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어제 잼마을에서 강퇴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카페 운영진은 최 의원에 대해 ‘재가입이 불가능한 강제 탈퇴’ 찬반투표를 진행했고, 총투표수 1328표 중 찬성 1256표가 나와 탈퇴를 결정했다. 이에 최 의원은 “팩트체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장동혁 ‘절윤’ 귀 닫고 윤어게인과 동행…‘국면 전환용’ 지적
장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법개혁 3법(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 증원)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촉구한다며 국회에서 청와대까지 약 9㎞를 행진했다. 장 대표가 리더십 주요 고비마다 내부 비판을 차단하기 위한 국면 전환용 대여 투쟁을 반복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장 대표는 이날 소속 의원, 원외당협위원장들과 국회 본청 앞에서 ‘사법독립 헌정수호를 위한 규탄대회’를 열고 청와대까지 행진했다. 장 대표는 “사법파괴 3법은 결국 이재명 독재공화국을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규탄대회에서 “하나의 구호” “하나의 목소리” 등 ‘하나’를 열 차례 언급하며 지지자들에게 자신을 중심으로 뭉쳐달라고 했다. 장 대표는 “여러분이 국민의힘에 바라는 것은 당대표 중심으로 하나로 뭉쳐서 제대로 싸우고 헌정질서를 지키는 것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윤어게인” “윤석열 대통령” 구호와 장 대표 이름을 연호하며 장 대표와 함께 청와대까지 도보행진을 했다. 당내 노선 변화 요구가 커지자 장 대표가 직접 대여 투쟁의 선봉에 나서며 자신에 대한 비판을 ‘내부 총질’로 몰려는 의도가 깔렸다는 지적이 나온다.
‘왕사남’ 김남준 vs ‘먹사남’ 송영길…민주당 ‘계양을 빅매치’ 후끈
지난 2일 계양구 경인교대 인천캠퍼스 예지관에서 열린 김 전 대변인의 <쉬운 정치, 김남준> 북콘서트 현장에는 30명에 가까운 민주당 현역 의원이 모여들었다. 정청래 대표, 한병도 원내대표, 전현희·강득구 최고위원,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를 비롯해 인천 지역 의원들과 이 대통령의 경기지사·당 대표·대선후보 때 김 전 대변인과 동고동락한 의원들이 줄을 이었다. 출판기념회를 통한 세 과시는 송 전 대표도 만만치 않았다. 지난달 27일 서울 대학로 한국방송통신대에서 열린 송 전 대표의 첫 북콘서트에서는 정 대표가 영상을 통해 축사를 했고, 추미애·박홍근·김태년 의원, 김동연 경기지사 등이 무대에 올랐다. 김 전 대변인은 지난달 23일 국회에서 정 대표를 예방하고 계양을 출마 의사를 전했고, 송 전 대표도 5일 정 대표와 만난다.
“김병기 측 구의원에 500만원 두 묶음 전달”
3일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전씨는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출석해 “신문지로 싼 500만원 현금 두 묶음, 총 1000만원을 이지희 구의원이 탑승한 차량 창문을 통해 건넸다”고 진술했다. 전씨는 경찰 조사에서도 이런 취지의 진술을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최근 김 의원 본인 소환조사도 진행한 만큼, 전씨와 이 구의원의 대질 내용 및 김 의원 진술 등을 종합해 사실관계를 판단할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지난달 26·27일 경찰 조사에서 혐의 대부분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李대통령 "한-필리핀, 격변 헤쳐 갈 파트너"…원전·조선·광물 협력
이재명 대통령은 3일 필리핀 마닐라를 국빈 방문 해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특히 정상회담이 열린 이날은 한국과 필리핀 수교 77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이기도 하다. 양국 정상은 '역사적 유대감'은 강조하며 한 목소리로 협력 확대에 나서자고 했다. 77년 전에 대한민국과 필리핀이 정식으로 수교한 날"이라며 "한국전쟁에서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필리핀의 젊은 군인들이 파병 와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피 흘리면서 싸웠다. '필리핀 바탄원전 재개 타당성 조사' 결과 및 '신규 원전 사업 도입 협력 MOU'를 기초로 양국은 최적의 원전 협력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필리핀 바탄 원전은 1976년 착공했으나 이후 건설이 중단됐다. 하지만 필리핀 정부는 2022년 전력난 해결을 위해 바탄 원전 건설을 재추진해오고 있다.조선 분야에 대한 협력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조선, 원전, 공급망, 인공지능·디지털 등 신성장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선박 건조량 기준 각각 세계 2위와 4위인 조선 강국으로서 양국 간 조선 협력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고 언급했다.
당정 “원유·가스 200일치 비축…증시 안정 필요시 100조원 지원”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당정이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이란에 체류하던 한국 교민 일부는 안전 지역으로 대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외교부는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정 간담회를 열고 이란 사태 관련 현황과 대책을 논의했다.
필리핀에 ‘금거북선’ 선물 의미는…靑 “조선업 상징, 방산 협력 강화”
이 대통령은 필리핀 국빈 방문 첫날인 이날 오후 마닐라 말라카냥궁에서 열린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스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방산물자 조달 관련 시행 약정’을 통해 한국 방산기업이 필리핀군 현대화 사업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또 필리핀 내 유일한 원전으로 공정이 중단된 ‘바탄 원전’에 대한 기술 지원에 나선다. 한수원과 수출입은행은 필리핀 최대 전력기업 메랄코와 ‘신규원전 건설사업 공동 개발 및 인력 양성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이 대통령은 4일에는 한-필리핀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필리핀 국기를 상징하는 푸른색과 붉은색이 섞인 넥타이를 착용했다.이 대통령은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스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에게 순금 도금한 ‘거북선 모형’을 선물하며 방산 협력에 힘을 실었다.
이 대통령, 한·필리핀 정상회담 “조선·원전·AI 등 신성장 전략 분야 협력 확대”
이재명 대통령과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이 3일 필리핀 마닐라 말라카냥궁에서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과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스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은 3일 필리핀 마닐라 말라카냥궁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조선·원전·인공지능(AI) 등 협력 확대를 약속했다. 양국은 특정 방산물자 조달을 위한 시행약정 개정을 포함해 10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양국 간의 방산물자 조달 관련 시행약정에 기초해 우리 방산 기업이 필리핀군 현대화 사업에 적극 참여하도록 함께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국은 이날 10건의 MOU를 체결했다. 방산 분야에선 무기체계 유지보수와 후속 군수지원 관련 내용이 추가된 특정 방산물자 조달을 위한 시행약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국은 안보 분야 공조도 약속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3일 필리핀 마닐라 말라카냥궁에서 열린 국빈방문 환영식에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과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공동언론발표가 끝난 뒤 마르코스 대통령 부부가 준비한 국빈 만찬에 참석한다.
행안부 첫 여성실장 2명 탄생
행안부 출범 이후 본부 1급 실장에 여성이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김 신임 기획조정실장과 송 신임 지방재정경제실장은 그동안 행안부 내 유일한 여성 국장으로 재직해 왔다.김 신임 기획조정실장은 1970년 대전 출생으로 대전여고와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제39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행안부 교육훈련과장, 지방재정세제실 공기업과장, 기획재정담당관을 거쳤으며, 자치분권위원회 자치분권국장, 대전시 기획조정실장, 안전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송 신임 지방재정경제실장은 부산 출생으로 부산 혜화여고와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제41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행안부 지방세입정보과장, 지방세정운영과장을 지냈고, 행안부 사상 첫 여성 교부세과장과 조세심판원 첫 여성 상임심판관을 맡았다.
이란·이스라엘 체류 국민 “인접국으로 이동 중…항공편 통한 귀국 추진”
김민석 국무총리(제일 왼쪽)가 3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중동상황 관련 재외공관장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란과 이스라엘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 중 일부가 현지 공관의 도움으로 인접국으로 이동하고 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3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중동 상황점검 재외공관장 화상회의를 열었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이란 체류 한국인 23명 투르크메니스탄으로 대피…40여명 남아
이란 여자배구 이도희 감독·프로축구 이기제 선수 등 육로로 빠져나와 이란에 체류하던 한국인 23명이 3일(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으로 무사히 대피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이들은 중간 기착지에서 1박한 이후 이날 저녁 투르크메니스탄 국경을 넘어 안전하게 입국 수속을 마쳤다. 이란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이도희 감독과 이란 프로축구 메스 라프산잔 소속 이기제 선수도 버스에 탑승해 이란을 빠져나왔다.
金총리 "경제는 심리, 지금은 정확한 정보 중요…韓경제기반 튼튼"(종합2보)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회 중동 상황 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이렇게 지적한 뒤 "경제에는 심리가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도 "우리 경제의 기반은 튼튼하고 정부는 충분히 준비돼 있다"며 "우리는 모든 관련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가지고 있다"고 자신했다. 그는 "손을 놓고 현 상황을 지켜보지 않겠다. 동시에 지나치게 과잉 대응하지도 않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불안해하실 필요가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지금은 국민 먼저, 인명 먼저, 안전 먼저"라며 "그것을 최우선으로 유사시 한 치의 실수가 없도록 준비하고 점검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또 "선박의 안전 운항도 중요한 문제"라며 "해양수산부는 선박에 있는 선원들의 인적 사항을 확인하는 것을 실시간으로 계속 업데이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 "상황 악화 시 국민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추가적 대응 방안을 검토하라"며 "공관장과 공관원의 안전도 유의하면서 맡은 바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란-이스라엘 한국인 89명, 육로로 탈출
이란과 이스라엘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과 동포 89명이 인접 국가로 대피했다. 미국·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은 이란에 체류하던 우리 국민 23명은 우리 시간으로 3일 저녁 육로를 통해 인접 국가인 투르크메니스탄으로 대피했다. 이어 중간 기착지에서 1박을 한 뒤 3일 저녁 이란-투르크메니스탄 국경을 넘어 입국 수속을 마쳤다.현재 우리 국민 23명은 주투르크메니스탄대사관에서 빌린 버스를 이용해 수도 아시가바트로 이동하고 있다. 4일 한국 또는 제3국으로 개별 출국할 예정이다.이스라엘에 체류 중이던 국민 62명과 미국 국적 동포 4명도 3일 밤 인접 국가인 이집트로 대피했다.
이란서 23명 韓국민 육로 탈출..투르크메니스탄에서 내일 귀국 예정
이란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 23명이 이웃국가인 투르크메니스탄으로 대피를 3일 완료했다. 그동안 이란에는 60여명의 국민들이 머물러왔다.이번 대피 인원은 주이란대사관에서 임차한 버스 2대에 나눠타고 전날 오전 대사관 직원들의 인솔 하에 출발했다.
포화 속 숨 죽이던 이란·이스라엘 교민 80여명, 인접 국가로 무사히 대피
이란과 이스라엘에 체류하던 한국인 중 일부가 3일 다른 국가로 대피했다. 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이란에 있던 교민 등 23명은 이날 육로를 통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동했다. 대피 인원에는 일부 공관원과 공관원의 가족 10여명이 포함됐다. 이들은 지난 2일(현지시간) 새벽 주이란 한국대사관에서 임차한 버스를 타고 출발해 경유지에서 하룻밤을 지낸 뒤 이날 투르크메니스탄에 도착했다. 투르크메니스탄에 도착한 이들 중에는 이란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이도희 감독과 이란 프로축구 메스 라프산잔 소속 이기제 선수가 포함됐다. 이스라엘에 체류하던 한국인 62명과 미국 국적의 동포 4명도 이날 버스를 타고 이집트로 대피했다.
외교 2차관 "중동 항공편 취소에 귀국길 막혀…최적 방안 모색"(종합)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진행된 중동 상황점검 관계부처 회의 이후 합동브리핑에서 "현재까지 확인된 우리 국민 피해는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미 몇 개 국가에서는 공관 지원 하에 대피가 이어지고 있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우리 국민의 안전한 대피가 최종적으로 확인되는 대로 공유해 드리겠다"고 설명했다. 김 차관은 정부가 비상 대응 체제를 가동하고 있으며, 재외공관과 현지에 파견된 신속대응팀을 통해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란 체류 국민 23명, 투르크메니스탄으로 탈출
무력 충돌이 발생한 이란 교민들이 대사관 등의 협조를 받아 인접한 투르크메니스탄으로 대피했다고 정부가 3일 밝혔다. 이란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이도희 감독과 이란 프로축구 메스 라프산잔 소속 이기제 선수도 정부가 제공한 버스에 탑승해 이란을 빠져나왔다. 이란 교민과 외교관 가족 등 수 23명이 육로를 이용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출국했다. 당정은 한편 이날 간담회를 열어 이란 인접국 체류 국민들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李대통령 "중동 평화회복 소망"…마르코스 "국제법 수호 필요"(종합)
아울러 이 대통령은 필리핀이 올해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의장국으로서 '함께하는 미래를 항해하다'라는 비전을 제시한 것을 언급하며 "대한민국은 이 항해를 같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특히 마르코스 대통령은 2024년 10월 양국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던 PGN(파나이·귀마라스·네그로스) 교량 건설 사업을 언급하며 "한국의 조속한 참여와 시작을 기대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도 정상회담 후 공동언론발표에서 "인프라 산업 관련 정책을 적극 지지하며 한국도 긴밀히 동참하겠다고 말씀드렸고, 대통령께서도 환영한다고 화답해 주셨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역내 정세와 함께 최근 중동의 상황에 대해서 논의했고, 중동의 안정과 평화가 조속히 회복되기를 소망했다"고 공동언론발표에서 밝혔다. 지난달에는 미국·일본과 함께 대만 남쪽 해역에서 연합훈련을 실시하기도 했다. 필리핀 정부는 국빈 자격으로 방문한 이 대통령을 위해 정상회담에 앞서 성대한 공식 환영식을 열었으며, 마르코스 대통령 부부가 직접 이 대통령 부부와 함께 걸으며 정상회담이 열리는 대통령궁으로 안내했다.
이란 체류 한국인 23명 인접국으로 대피…40여명 남았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란에 체류하던 한국인 23명이 인접국 투르크메니스탄으로 무사히 대피했다. 대피 인원에는 교민뿐 아니라 일부 공관원과 공관원 가족 10여명이 포함됐고, 타국 국적의 동포와 탈출 인원의 가족인 이란 국적자 일부도 함께 대피했다. 대피에 이용된 버스는 지난해 6월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 사태 때처럼 주이란대사관이 임차한 것으로, 교민들이 국경을 넘은 이후부터는 주투르크메니스탄대사관과 본부에서 파견된 신속대응팀이 이들에 대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