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고 싶지 않다"..'이휘재 아내' 문정원, 4년만에 근황 알렸지만 여론 '싸늘'
개그맨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약 4년 만에 SNS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대중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다.문정원은 지난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느새, 3월. 2026년”이라는 글과 함께 캐나다에서 찍은 일상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0년 결혼해 2013년 쌍둥이 아들을 얻었으며, 가족 예능 프로그램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하지만 이후 여러 논란에 휘말리며 여론이 급격히 돌아섰다.
"거짓말까지 하고 전 남친 계속 만나는 악혼녀"..추궁하자 "난 떳떳하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또 A씨가 데려다 줄 때도 주위를 살피며 내리는 등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그러던 중 B씨의 거짓말이 들통나면서 갈등이 커졌다. B씨는 직장동료의 생일파티에 간다고 했으나, 실제로는 생일 파티의 주인공이 전 남자친구였다.거짓말이 탄로 났음에도 B씨는 적반하장식 태도를 보였다.
이영은, '왕사남' 인증샷 올렸다가 뭇매…결국 게시물 삭제, 무슨 일
배우 이영은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 관람 인증 사진을 올렸다가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다.이영은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영화 시작 전, 이때만 해도 울음바다가 될지 몰랐다. 논란이 확산되자 이영은은 현재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다.한편 이영은은 1998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쩐의 전쟁’, ‘당신이 잠든 사이’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경찰, 진성준 '대가성 후원 의혹' 제기한 강서구의원 고발인 조사
A씨도 진 의원에게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또 2024년에 각 500만원씩 후원금을 보냈다. 김씨는 2022년 강서을 서울시의원 후보로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김 전 시의원은 지난해 강서구 산하 공공기관 이사장을 맡았다.앞서 진 의원은 지난달 13일 입장문을 내고 "모두 합법적인 정치후원금이다. 그러나 김민석 구의원은 이를 '정치적 거래를 시도한 정황'이라며 억지 주장을 내놨다.
상설특검 오늘 종료…'쿠팡유착'과 '관봉권 고의성' 못 밝히나
안권섭 특별검사가 서울 서초구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 및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 사무소에서 열린 현판식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류영주 '관봉권 띠지 분실 의혹'과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 등을 수사한 안권섭 특별검사팀이 90일 간의 수사를 마무리한다. 특검은 쿠팡 퇴직금 미지급 사건과 관련 검찰의 기존 수사 결과를 뒤집는 등 일부 성과를 냈지만, 쿠팡과 검찰 지휘부 및 고용노동부 간의 구체적인 유착 관계 규명은 한계를 보여왔다. 아울러 관봉권 폐기 의혹에 대해선 별다른 처분을 내리지 못한 상태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상설특검은 5일 오후 2시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한다. 그 결과 문 검사에게 엄 전 지청장과 김동희 전 차장검사가 압력을 가해 불기소 처분을 종용했다고 판단했다. 이에 지난달 27일 엄 전 지청장과 김 전 차장검사를 각각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했다.다만 이러한 수사 결과는 '반쪽'에 그친다는 지적도 나온다. 정작 수사 지휘부와 쿠팡 간 유착관계 등 직권남용의 구체적 동기는 밝혀내지 못하면서다.이와 관련 엄 전 지청장과 김 전 차장검사는 거세게 반발했다.
"이게 숙취에 더 좋아"…'연쇄살인' 여성, 약물 음료 적극 권유
이후 A씨는 모텔에서 김씨가 건넨 숙취해소제를 마신 뒤 이튿날인 10일 숨진 채 발견됐다.그런데 A씨는 평소 음주를 할 때 숙취해소제 대신 M사의 에너지드링크를 마셨다고 한다. M사 에너지드링크는 A씨가 자진해서 구입한 것이지만, H사 숙취해소제는 김씨의 의사나 권유로 구매했을 것이란 주장이다.김씨가 남성에게 약물이 섞인 음료를 적극적으로 권유했던 정황은 또 있다. 지난 1월 24일 강북구 수유동 노래주점에서 의식을 잃었다가 깨어난 30대 남성 B씨도 김씨로부터 숙취해소제를 권유받았다고 한다. 30대 남성 B씨 측에 따르면, B씨는 평소 선호하는 C사 숙취해소제가 따로 있었고, 당일에도 C사 제품을 마시려고 했다고 한다. 김씨가 집에서 준비해 간 음료는 편의점에서 구매한 것과 같은 제품인 H사의 숙취해소제였다. A씨에게 숙취해소제를 자연스럽게 건네기 위한 범행 포석을 쌓은 것으로 해석되는 대목이다. ( 관련 기사: [단독]"오빠 술 잘해요? "…'수유동 연쇄살인' 사전 범행 포석 김씨는 A씨를 범행 현장인 모텔방으로 유인하기 위한 메시지도 보냈다. A씨가 "좋다. 고깃집 상호가 뭐냐"고 묻자 김씨는 식당 이름을 말하며 "배달밖에 안 돼서 방을 잡아서 먹을 수밖에 없다. 밖에서 먹기는 좀 그렇다"고 말했다. 식당 측은 CBS노컷뉴스 취재진에 "배달 주문도 가능은 하지만, 우리는 매장 식사를 위주로 장사하는 곳"이라고 밝혔다. 김씨가 거짓 정보를 통해 A씨를 모텔로 유인한 정황이다. 심지어 김씨와 A씨는 실제로는 고기가 아닌 치킨을 주문했다.김씨는 또 A씨가 쓰러진 뒤 모텔을 빠져나오면서도 A씨에게 태연하게 메시지를 보냈다. 음식은 어떡하냐고 물으니 (A씨가) '혼자 먹어라', '집에 챙겨가라'고 했다. 제가 여기서 혼자 먹는 것보다 그냥 집 가서 먹거나 하려고 챙겨갔다"고 말했다.
제기동 한옥마을, 경동한옥마을로 탈바꿈
서울시는 또 민간의 한옥 신축을 확대하기 위해 한식형 기와지붕과 한식목조구법, 아뜨리움이 있는 마당 등 3가지 필수항목만 충족하면 제기동 한옥으로 인정하는 기준을 새로 도입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한옥 165동이 모여있는 동대문구 제기동 988번지 일대 '제기동 한옥마을'을 '건축자산진흥구역'으로 지정하고 지난 2월 12일 관리계획을 결정·고시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제기동 한옥마을을 전통시장의 활력과 한옥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경동한옥마을'로 조성해 북촌·은평 한옥마을, 익선동 한옥마을과 함께 서울을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내비대로 가고 있어요"…택시기사에 폭언·욕설 퍼부은 외국인 승객, 무슨 일?
"XXXX야 X쳐" "X치라고 인마" 등 입에 담기 힘든 욕설을 퍼붓자 A씨는 결국 경찰에 신고했다.
"죽은 동생 카드로 결제한 치킨을"...'모텔 살인' 피해자 유족, 엄벌 탄원서 제출
'강북 모텔 약물 살인' 사건 두 번째 사망 피해자의 유족이 피의자 김모씨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검찰에 제출했다.5일 뉴스1에 따르면 피해자 유족의 법률 대리인 남언호 법률사무소 빈센트 변호사는 "검찰에서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개최하겠다는 소식 이후에도 아직 공개 여부가 결정되지 않아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유족 측은 탄원서에서 "집안의 막내로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 구김살이 없던 동생은 하얀 천에 피가 묻은 싸늘한 시신으로 가족 앞에 왔다"며 "제 동생이 피의자에게 보였을 호의와 신뢰를 피의자는 계획적이고 잔혹한 살인으로 짓밟았다"고 밝혔다.이어 "살인 이후 SNS를 하고, 체포 이후에도 수사기관에조차 거짓말하는 모습을 보며 양심이나 일말의 반성의 기미 자체가 보이지 않는 것에 더 큰 고통을 느낀다"며 "이러한 흉악범의 신상을 비공개로 두는 것은 잠재적인 범죄 예방을 포기하는 것이며 유가족의 가슴에 다시 한번 대못을 박는 일"이라고 주장했다.또 "혹시라도 똑같은 고통을 느끼고 있을지 모를 추가 피해자를 위해, 공공의 안전을 위해 피의자의 얼굴과 신상을 대중에게 명명백백히 공개할 것을 촉구한다"고 피의자 김모씨의 신상정보를 공개해달라고 요구했다.사건 경위에 대한 철저한 수사도 촉구했다.
“이틀 만에 충주맨 이겼다” 김선태 채널, 구독자 수 100만 눈앞
영상을 올린 지 하루 만에 그가 활동한 충TV(77만5천명) 구독자 수를 추월했고 단숨에 92만명까지 뛰어올랐다.김씨의 채널이 이처럼 큰 화제가 되면서, 댓글란에서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서울 휘발유 1800원 돌파..."더 오르기 전에 넣자" 주유소 북새통
서울 휘발유 평균 가격이 1800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12월 18일(1802.7원) 이후 약 2개월 반 만이다. 같은 기간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 역시 L당 42.7원 상승한 1765.7원을 기록했다.경유 가격 상승폭은 더 크다.서울 지역 경유 평균 판매가는 1792.2원으로 전날보다 84.8원이나 상승했다. 경유는 같은 기간 105.8원 급등했다.국제 유가도 상승세다.
"착각하지 마, 내 새끼야" 4개월 아이 죽인 부모, 지인도 협박했다
겉과 속이 다른 모습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친부가 제게 했던 말이 아직도 뼈를 쑤신다. 누나 새끼 아니야. 내 새끼야’"라며 "유난히 눈에 밟히고 안쓰러워서 자꾸만 아기에게 찾아가고 안부를 물었다. 내 새끼가 아니라서 개입할 수 없는 이 가정학대의 현실을. 저는 같은 피해자였음에도 이 아기를 지키지 못했다. 방송에서 '행복했지? 너무 충격이어서 진정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이어 "살려달라고 애원했던 구원의 눈빛을, 그 누구보다 절실하게 절규했던 저였기에 유독 이 아기의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었다. 아기가 저를 바라봤던 눈망울이 저를 너무 힘들게 한다.제발 저희의 목소리를 들어 달라. 이 같은 고통이 생기지 않도록 한 분이라도 손길을 내어 달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한편 해당 사건의 친모는 아동학대 치사에서 아동학대 살해 혐의로 변경돼 구속기소 됐다.친부는 아동학대 방임 혐의와 진술을 번복시킬 목적으로 참고인을 협박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경북으로 벚꽃·유채꽃 보러 오세요!
"경북으로 벚꽃·유채꽃 보러 오세요! 같은 자리에서도 바람의 결, 빛의 방향에 따라 사진이 달라져 가볍게 들러도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남기기 좋다.
부산시, 유통 식자재 제조․판매업소 특별 단속
이번 수사는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소스류 등 다양한 식자재 식품의 제조와 판매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법·비위생 행위를 폭넓게 살펴 식품의 안전 확보와 불법 행위 예방을 위해 시행된다. 과거 위반 이력이 있는 업소, 위생 상태가 불량하다고 의심되는 업소, 식품 표시·광고나 원산지 표시 관련 민원·제보가 접수된 업소 등 식품 위생관리 부실이나 원산지 표시 위반이 우려되는 업소를 선제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부산시는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 등 시민들의 외식 수요 증가에 대비해 오는 9일부터 4월 17일까지 6주간 '유통 식자재 제조·판매업소 불법행위 특별 기획수사'를 벌인다고 5일 밝혔다.
인천시, 수봉근린공원 스카이워크 이달 중순 완공·개방
유광조 시 도시균형국장은 “수봉공원 스카이워크는 단순한 시설 설치를 넘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도록 휴식과 조망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5일 인천시에 따르면 스카이워크는 당초 타워형 전망대 형태로 계획됐으나 경관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형을 최대한 살려 숲 위를 걷고 공원 상부에서 도심을 조망할 수 있는 ‘트리탑 트레일(Tree-top Trail)’ 방식으로 변경해 조성된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인천 도심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어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공연 보러 가자" 열차 옆자리 20대女에 말 걸고, 자신 신체 부위 만진 50대 '무죄'
고속열차서 옆자리 승객에게 말을 걸고 자신의 신체를 만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이 무죄를 선고받았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5단독 지혜선 부장판사는 철도안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55)에게 무죄를 선고했다.A씨는 2024년 6월 28일 전남 순천~전북 남원 구간을 운행하는 고속열차에서 옆자리에 앉은 여성 B씨(20대)에게 원치 않은 대화를 걸고, 자신의 신체 일부를 8분간 만지는 등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A씨 측은 법정에서 "종착역인 남원에서 국악 공연을 같이 보자고 제안했다"면서도 "B씨가 원하지 않는 것 같아 대화를 중단했다"고 주장했다.자신의 신체를 만진 것에 대해서는 "가려워서 무의식적으로 신체를 긁었을 가능성은 있지만 기억이 나지 않는다.공공장소에서 8분간 그랬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재판장은 "검사가 제출한 범행 동영상에서는 A씨 얼굴 일부와 다리만 보일 뿐"이라며 "신체 일부를 긁는 장면이 전혀 확인되지 않는다.
경기도 ‘현금없는 버스’ 4월 1일부터 80개 노선 확대 운영
경기도는 4월 1일부터 ‘현금없는 버스’를 성남, 용인특례시 등 80개 노선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도는 현금 관리 비용 절감 등 효과 확대를 위해 올해 대상 노선을 시범 사업 노선 5개를 포함해 80개 노선으로 확대한다. 도는 현금 결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운행 지연, 요금 실랑이, 안전사고 등의 문제를 줄이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수원특례시 등 5개 노선서 현금없는 버스를 시범 운영했다.
부산 수영만요트경기장 가림막, 담벼락 전시관으로 탈바꿈
공사 현장의 가설울타리를 단순 차단 시설이 아닌 도시브랜드 확산을 위한 디자인 플랫폼이자 ‘열린 도시 소통 공간’으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디자인은 타이틀 4종, 정책 홍보 QR 12종, 수영만요트경기장 조감도 6종, 디자인 주제 픽토그램 22종으로 구성된다.시는 가림막에 설치된 QR코드를 활용한 시민 참여형 'QR 정책 매칭 이벤트'도 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운영한다.시민과 방문객은 인스타그램 네이버폼을 클릭하면 ‘디자인으로 읽는 부산 정책’ 이벤트 페이지로 연결되며 QR 디자인이 의미하는 정책을 맞히는 퀴즈에 자동 응모된다.이벤트는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시 문정주 미래디자인본부장은 “가설울타리를 활용한 이번 디자인 홍보와 QR 이벤트는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의 가치를 시민이 직접 체감하는 현장형 소통 모델”이라며 “정책을 보는 것을 넘어 시민이 즐겁게 참여하고 공유하는 도시브랜드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경제진흥원, 직업능력개발훈련 참여기관 모집
부산경제진흥원은 산업현장 수요에 맞는 맞춤형 인력 공급을 위한 ‘2026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 참여기관을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직업능력개발훈련 실시가 가능한 기관으로, 오는 13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직종은 부산지역 인력 및 훈련 수급조사 분석결과에 따른 우선 훈련 직종 및 AI 활용 분야 등을 기반으로 구성된다.
제주 식물 직접 기록한다… 현대미술관 ‘나만의 식물도감’ 체험
제주 왕벚나무와 제주 양지꽃이 그려진 컬러링 도안을 활용해 어린이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 마감은 오후 5시 30분이다.
대구시, 중장비 사용 건설공사장 긴급 안전점검
대구시는 지난 4일 만촌역 인근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천공기 전도사고에 따라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관내 중장비 사용 건설공사장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김 대행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중장비 작업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전도 방지 대책 등 안전관리 이행 실태를 점검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장비 지지대 설치 및 지반보강 등 전도방지 조치 △건설장비 점검일지 작성 및 정기검사 유효기간 준수 여부 △장비 사용 매뉴얼 및 작업계획서 비치·이행 여부 △안전장치 정상 작동 여부 △신호수 배치 및 작업반경 내 출입통제 조치 여부 등이다.
이란 탈출한 축구선수 이기제…"한국 무사히 도착"
걱정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한국 국가대표 출신 측면 수비수인 이기제는 2025시즌 종료 후 이란 페르시안 걸프 프로리그의 메스 라프산잔 유니폼을 입었다.
파주 평화경제특구 경기도 후보지 공모 준비 철저
지난 1월엔 ‘평화경제특구 비전 선포식’을 개최해 후보지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시는 남북출입사무소, 판문점, 대성동 마을 등을 보유한 평화를 상징하는 도시다.개성 공단과 인접하다.
제주 ‘한라눈꽃버스’ 올겨울 8만6334명 이용
이는 전년 이용객 5만8262명보다 2만8072명 늘어난 것으로 약 48% 증가한 수치다.이번 시즌에는 이용객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운행 횟수를 확대하고 평일 노선을 신설하는 등 운행 체계를 강화했다.
충남도, 인구감소지역 터잡는 청년 창업가 돕는다
이와 함께 충남도는 지역 창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로컬창업 청년멘토도 오는 3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공주·보령·논산·금산·부여·서천·청양·예산·태안 등 인구감소지역에서 창업 예정인 청년 예비창업가 및 3년 이내 초기 창업가라면 신청할 수 있다. 남성연 충남도 청년정책관은 "이번 사업은 지역을 이끌어 갈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고 경험있는 청년을 멘토로 연계해 지역 내 창업 관계망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면서 "청년이 지역에서 창업하고 성장해 다시 후배 창업가를 돕는 탄탄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귀포 원도심 5년간 100억원 투자
제주도는 이를 바탕으로 ‘제주의 예술인’ 테마 거리 조성과 지역 문화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원도심 상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오 지사는 이중섭미술관 인근 버스주차장 조성 사업 추진 상황도 점검했다.오는 3월 버스주차장이 완공되면 크루즈 관광객이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서 하차한 뒤 이중섭미술관 주차장에서 승차하는 동선이 구축돼 원도심 방문객 증가 효과가 기대된다.이어 서귀포 스타트업베이에서 열린 주민 간담회에는 송산·정방·중앙·천지동 등 4개 동 주민 대표 12명이 참석해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주민들은 청년 인구 유출과 고령화 심화 문제를 지적하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 운영, 청년 주거 지원, 노후 주거지 정비, 빈 점포 활용, 지역 통합 축제 개최 등을 건의했다.인구 과소동 통폐합과 관련해서는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주민설명회와 공청회 등을 통한 충분한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오 지사는 “서귀포 원도심은 제주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공간”이라며 “주민과 함께 원도심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활력 있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경찰, 오만·두바이에 신속대응팀 6명 파견…"교민 출국 수속 등 담당"
인력풀은 테러 대응 등 7개 분야, 총 156명으로 구성됐다. 관계부처의 파견 요청이 있을 경우 인력을 파견하는 구조로 이번 파견은 외교부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이에 따라 신속대응팀은 외교부와 합동으로 현지에 파견돼 교민 출국 수속 등 행정지원을 담당할 예정이다.
'성폭행 당했다' 동료 교수 고소 후 역고소 당한 교수, 명예훼손 무죄 확정
A씨는 또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3차례 성폭행 사실을 주장했다. A씨는 항고했으나 대구고검도 이를 기각했고, 이에 불복한 재정신청도 대구고법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아 사건은 종결됐다.이후 B씨는 A씨를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으로 역고소해 재판이 이뤄졌다.
"담요로 입 막고 끌고가 성폭행"...신고 못하게 이름·주소 물으며 영상 찍었다
길거리에서 일면식 없는 20대 여성을 뒤따라가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한 5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국식)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53)에게 징역 13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A씨에게 신상정보 공개·고지 10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10년도 함께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2월 17일 오후 11시 30분께 경기 남양주 소재의 한 거리에서 일면식 없는 20대 여성 B씨를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당시 A씨는 도로에 승용차를 주차한 뒤 범행 대상을 물색하던 중 홀로 걷던 B씨를 발견하고 200m가량 뒤쫓아간 것으로 알려졌다.이후 그는 담요로 B씨의 입을 막고 아파트 담벼락과 주차된 화물차 사이 공간으로 끌고 갔으며, A씨가 "살려 달라"고 외치며 저항하자 흉기로 위협하며 성폭행한 것으로 파악됐다.A씨의 범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그는 B씨가 신고하지 못하도록 이름과 나이, 거주지 등을 말하게 하면서 동영상 촬영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조사 결과 A씨는 지난 2009년 특수강도강간 등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그는 당시에도 피해자를 흉기로 협박해 추행하고, 사진을 찍는 등 이번 범행과 수법이 유사한 것으로 파악됐다.A씨 측은 피해자 진술 중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주장하며 혐의 일부를 부인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고양특례시 “악성 체납 뿌리 뽑는다”
실익이 있는 자산에 대해서는 곧바로 공매 절차에 착수한다. 재산을 교묘하게 숨기는 지능형 체납자에게 징수 인력을 집중 투입해 은닉 재산을 끝까지 추적한다.가족, 친인척 명의로 재산 이전한 정황이 포착되면 법적 대응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시는 압류한 자산을 직접 매각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국내 4대 가상 자산 거래소에 계좌 개설을 완료했다.데이터 기반 합리적 징수 행정도 병행한다.악성 체납자와 생계형 체납자를 명확히 구분한다.
지식재산처, 올해 지식재산 분쟁대응 예산 145억원↑
또한 위조방지기술 도입을 수출 중소기업에 지원하고 위조제품 감정 및 환불까지 연계하는 인공지능(AI) 위조상품 감정지원체계도 구축한다.아울러, 해외에서 발생하는 K-브랜드 위조·모방상품 대응을 위해 'K-브랜드 분쟁대응 전략' 사업의 지원 한도를 확대하고, 전 세계 주요 온라인플랫폼에서 유통되는 K-브랜드 위조상품 판매게시물에 대한 차단 지원도 지속 추진한다.이와 함께 우리 기업을 대상으로 한 국제 특허분쟁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올해부터 첨단산업·전략기술에 대한 '특허 분쟁대응 전략' 사업의 지원한도를 확대하고, AI기반 영업비밀·기술방지 시스템도 새로 구축한다.또한, 기업의 기술유출을 사전 예방하는 한편, 유출 시 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영업비밀 분쟁대응 전략 컨설팅을 지원한다.
경찰, '중동 위기 고조'에 신속대응팀 경찰관 6명 파견
국내 복귀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경찰청은 해외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재외국민 보호 신속대응팀' 인력풀을 운영 중이다.
"또 분양 받았다"…'햄스터 학대범' 경찰 수사중에도 학대 생중계하다 검찰 송치
자신이 기르는 햄스터 등 소동물을 학대하고 이를 SNS에 생중계한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갑자기 후진하더니" 80대 몰던 차량 70대 보행자 덮쳐...시민들이 힘 합쳐 구조
경차는 갑자기 후진하며 지나가던 보행자를 덮쳤고, 4m 가량 달린 뒤에야 멈췄다.사고 직후 주변으로 몰려든 시민들이 힘을 합쳐 차량을 들어올렸고, 곧이어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피해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조사 결과 운전자는 80대 남성이었으며, 피해자는 70대 여성이었다.크게 다친 여성은 바로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건수는 재작년 기준 4만 건을 넘어서는 등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경찰은 80대 운전자가 운전 미숙으로 급가속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지식재산처, 아이돌그룹 퍼블리시티권 침해 ‘첫 시정명령’
이들 업체에게는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 보호에 관한 법률이 적용됐다.‘인격표지권’이라 불리는 퍼블리시티권은 개인, 특히 유명인의 성명·초상·이미지 등 인격표지가 갖는 경제적 가치를 보호하는 권리다. 이들 업체들은 지난해 4월 피해자 측에 퍼블리시티권 침해 중단을 약속하고도 침해 행위를 지속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68년 역사 태창운수 물러나고... 진평교통 원주 시내버스 운행
1958년 설립된 태창운수는 원주 시내버스 운송의 한 축을 담당해 왔으나 지속적인 적자 누적으로 2015년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갔다.관리법원인 춘천지방법원은 지난해 여객운송사업에 대한 영업양수도 거래를 승인하고 최종 양수인으로 진평교통을 선정했다.
재선 도전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경기교육 정책 담은 책 출간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경기도교육감 재선에 도전하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경기교육의 정책과 성과 등을 담은 책 '임태희의 미래교육 IM_Possible'을 14일 출간한다. 임 교육감은 책 서문에서 "이제야 첫 책을 내는 이유는 앞으로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걸어갈 길을 밝혀야 하기 때문"이라며 "이 책은 지금까지 경기교육이 걸어온 길의 정리이자 지금부터 걸어갈 길의 약속"이라고 밝혔다. 5일 출판사 북코리아에 따르면 임 교육감은 자신의 행정·정치적 경험과 역량을 교육 현장에 어떻게 반영했는지와 그로 구현된 결과를 소개하고 공교육이 국가의 미래를 설계하는 방향 등을 제시한다.
광명시, 인구 30만명 회복…재개발·재건축 대규모 입주
이후 2020년 12월에는 30만명 아래로 떨어졌고, 2024년 10월 기준 27만7281명까지 줄어든 바 있다. 시는 2012년 인구 35만5560명으로 정점을 기록한 이후, 노후 도심 재정비 사업이 본격화하며 타지역으로 이주가 증가해 감소세로 전환됐다. 박승원 시장은 "인구가 30만명을 다시 넘어선 만큼, 시민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체계를 점검하고 교육과 복지 시설을 차질 없이 마련하겠다"며 "누구나 살기 좋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원 외국인 택시 이용객 79% 강릉 집중...1만명 눈앞
이는 2019년 제도 도입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강릉이 외국인 개별관광객 이동 편의의 중심 도시임을 입증했다.특히 지난해는 예약 시스템 문제로 10개월만 운영했음에도 전년 대비 1% 이상 이용객이 증가했으며 이를 연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17% 상승한 수치다.국적별로는 중국, 대만, 일본 비중이 높았으며 미주와 유럽 등 장거리 관광객 이용 비율도 안정적으로 유지돼 강릉 관광의 국제 경쟁력이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현재 외국인 관광택시 60대를 운영 중이며 맞춤형 관광코스 제공, 온라인 예약 플랫폼 연계, 다국어 홍보 강화 등을 실적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했다.올해 1월 이용객은 1020명으로 집계돼 현재 추세라면 올해 이용객은 1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수원시, 올해 18개 도로망 구축사업 추진...'시민 안전·편의성 강화'
주요 사업은 △고색역 중심도로 확장공사 △소방도로 개설 △기반 시설 미설치 지역 도로 정비 등으로,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시민 안전을 강화한다. 고색역 중심도로 확장공사는 고색역과 수원델타플렉스(산업단지)를 잇는 고산로 구간에 주민 휴식·소통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연내 준공을 목표로 한다. 현재 토지 보상 절차를 진행 중이며, 오는 2028년까지 도로 개설과 기반 시설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경과원, 최대 7500만원 지원 '소부장 유망기업' 15개사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반도체, 이차전지 등 첨단 산업의 기술 자립을 지원하는 '2026년 소부장 기업육성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술 잠재력이 높은 도내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기업을 발굴해 연구개발 성과가 실제 매출과 고용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1년부터 시행됐다. 소부장 분야 매출 비중 50% 이상, 기업부설연구소 운영 등의 기본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 '2025 지역정보화 백서' 발간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대한민국 디지털 정책의 현주소와 미래 전략을 집대성한 '2025년 지역정보화 백서'를 발간하고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정부, 유관기관에 배포했다고 5일 밝혔다. '2025 지역정보화 백서'는 개발원 누리집 게시판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교보문고, YES24 등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도 국·영문 요약본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광주시, 노후 경유차 3200대 조기 폐차 지원...4·5등급 차량·건설기계 대상
광주광역시가 미세먼지와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올해 67억원을 들여 노후 경유차 3200대의 조기 폐차를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운행 경유차와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콘크리트 믹서트럭·콘크리트 펌프트럭), 비도로용 2종 건설기계(지게차· 굴삭기)다.배출가스 등급은 콜센터 또는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누리집(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에서 본인 인증 후 확인할 수 있다.도로용 3종 건설기계는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 허용 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차량이며, 굴삭기와 지게차는 2004년 이전 배출가스 허용 기준으로 제작돼 등록된 건설기계가 대상이다.특히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정책에 따라 올해까지만 조기 폐차 보조금이 한시 지원된다.계절 관리 기간에 운행 제한으로 적발된 5등급 차량은 오는 9월 30일까지 조기 폐차하거나 저감장치를 부착하는 등 저공해 조치를 완료하면 과태료가 면제된다.보조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접수일 기준 광주시에 6개월 이상 연속해 등록 유지 △자동차 정기검사 관능검사 적합 판정 △조기 폐차 지원 대상으로 통보받은 후 차량 상태 점검 때 정상 가동 판정된 차량 등 3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지원 금액은 차량 등급과 중량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강원문화재단, 2026년 강원문화예술지원사업 최종 결과 발표
이에 따라 2026년 강원문화예술지원사업으로 총 346건(25억7000만원)의 예술 활동이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는 사업별 특성을 반영한 심의 기준을 강화하고,창작의 완성도와 지역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함으로써 공정하고 전문성 있는 심의 운영에 중점을 뒀다.특히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요소를 반영한 ESG 가점제를 도입해 예술 활동의 장기적 발전 가능성과 사회적 책임을 함께 고려하는 심의 체계를 마련했다.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도내 예술인이 안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강원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탄 오물테러' 20대男, 80만원 받고 보복 대행... 검찰 송치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언론 보도를 통해 누군가의 의뢰를 받아 사적 보복을 대신해 주는 이른바 '보복 대행' 조직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진술했다. 또 지난달 14일 보복 대행 조직이 운영하는 텔레그램 채널을 직접 찾아 범행에 가담했다고 진술했다. A씨는 "(보복 대행 사건을 다룬) 뉴스를 보고 '저런 일도 있구나'하고 알게 됐다"며 "돈을 벌기 위해 한 일로, 이번이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강원 축산물 가공액 5000억원 육박...수출 37% 성장 견인
연간 판매액은 2023년 4297억원, 2024년 4514억원에 이어 지난해 4917억원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5000억원 시대를 앞두고 있다.업종별로는 유가공업이 3326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식육가공업 1532억원, 알가공업 59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집배원이 위기가구 살핀다···충남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공모 선정
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공모에 당진·금산·서천·청양 4개 시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시군별 사업명은 당진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안부살핌 우편서비스’와 금산군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서천군 ‘고독사 예방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청양군 ‘띵동! 안부가 도착했습니다’ 등이다.
故 김새론 유작 '기타맨' 제작사, 배급사 횡령·배임 혐의 고소
'기타맨'은 지난해 5월 30일 개봉한 작품으로 김새론과 이선정밴드로 활동 중인 이선정 성원제약 대표이사가 출연했다. 성원제약은 극장 개봉에 앞서 P&A 비용 전액인 1억원을 2025년 4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배급사에 현금으로 지급했다고 밝혔다. 당시 구두 협의를 통해 영화 유튜버 홍보, 언론 보도자료 배포, SNS 홍보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안내받았다는 설명이다.
경북도, 디자인 산업 육성 프로젝트 박차
경북도 제조업이 디자인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맞고 있다.경북도는 지난 2022년부터 추진한 '경북도 디자인 산업 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과 디자인 전문기업의 제품 경쟁력과 기업 가치를 높이며 지역 산업 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동력을 마련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도는 중소기업 수요에 맞춘 체계적인 디자인 지원 절차를 구축하고, 브랜딩·마케팅·뉴미디어 등 다양한 맞춤형 사업과 디자인 전문기업 육성을 아우르는 '경북도 디자인 산업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지난 4년간 제품 디자인, 브랜딩, 웹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880건의 과제를 수행했으며, 단순한 시각적 개선을 넘어 매출 증가와 신규 고용 창출로 이어지며 현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특히 2025년 수혜기업 성과 조사 결과 참여기업의 2024년 총 매출은 전년 대비 평균 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철우 지사는 "디자인은 중소기업 기술에 가치를 더하고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다"면서 "앞으로도 경북 기업들이 디자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불기소 나도 사실 폭로가 허위는 아냐"…동료 성폭행 폭로한 교수 무죄 확정
동료 교수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언론 등에 폭로했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학교수가 무죄를 확정받았다. 이후 A씨는 "2019년 6월 회식을 마친 뒤 B씨가 집에 바래다준다는 핑계로 따라와 강간했다"고 주장하며 2021년 2월 B씨를 고소했다. A씨의 항고와 재정신청도 모두 기각되면서 B씨의 사건은 그대로 종결됐다. 그러자 검찰은 A씨가 허위 사실을 유포해 B씨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A씨를 기소했다.재판 과정에서 1심과 2심의 판단은 엇갈렸다. 1심은 B씨에 대한 수사기관의 수사 결과를 토대로 A씨의 발언과 게시글이 '허위 사실'이라고 판단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친구 괴롭혀 강제 전학 조치 내려진 10대...法 “과도한 처분”
또 피해 학생에게 용서를 구하기도 했다며 법원에 전학 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교육청 측은 즉각 반박했다. A군의 언행이 단순 장난으로 치부하기에는 수위가 높다는 이유에서다.
'전략작물 산업 메카' 전남도, 가루쌀 전문 생산단지 전국 최다 51곳 선정돼
2개 분야 중복 선정된 곳을 포함해 총 51곳이 선정됐다.교육·컨설팅 분야에 선정된 50곳의 전문 생산단지에 대해 가루쌀 재배기술 향상, 공동 영농 체계 확립, 품질 및 조직 운영 역량 강화를 통한 안정적 운영 기반 구축을 위해 각각 3000만원의 교육·컨설팅비를 지원한다.시설·장비 분야에 선정된 '해남 밝은영농조합법인'과 '장성 글로벌장성영농조합법인'에 대해서는 각각 5억원을 투입해 가루쌀 전용 시설·장비를 확충해 생산 효율성과 품질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이 가운데 '해남 ‘밝은영농조합법인'은 교육·컨설팅 분야에도 이름을 올렸다.이에 따라 전남지역의 올해 가루쌀 재배 계획 면적은 3754㏊로, 전국 8175㏊의 45.9%를 차지해 전국 최대 규모다.전문 생산단지에는 가루쌀 전용 품종인 바로미 2종자를 유상 공급하고, 맞춤형 현장 기술을 지원한다.
진보 천창수 울산시교육감 6.3 지방선거 불출마 선언
천 교육감은 지난 2022년 12월 급작스러운 심장마비로 타계한 부인 노옥희 전 울산시교육감의 뒤를 이어 울산교육의 변화와 혁신를 이끌어왔다.이 때문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천 시교육감 주변에서는 재선 도전을 적극 권유해왔다.
서울시 서남권 대개조 2.0, 도시구조 근본 개편
G밸리는 전면재정비를 통해 특별계획(가능)구역 복합개발을 추진하고, 산업단지 내 지식산업센터 119곳의 지원시설비율을 15%~20%에서 법정수준 30%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또 모아타운 37개, 모아주택 1만1996세대도 계획대로 추진해 소규모 정비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가양·등촌택지개발지구 3만9792세대는 관련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재건축 추진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홍천 9경 중 제1경 팔봉산...오는 7일 무료 개방
등산로는 오는 7일 개장하며 야영장과 풋살장, 야외공연장 등 기타 시설은 이달 20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인천시, 계양AX파크 규모 확대 및 철도 연결 추진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제한된 부지 내 첨단 연구개발(R&D) 시설과 고밀도 지식산업센터를 확충할 수 있도록 용적률 완화 방안을 마련한다. 아울러 조성원가 절감과 분양가 합리화 등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도 함께 검토한다.이와 함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K-AI 시티’ 시범도시 조성과 전담 조직 신설 방안도 검토한다.
"미래 스포츠 거점"…대전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첫 삽'
또한 총 4650석 규모의 오상욱체육관과 축구·육상 겸용 준비운동장, 테니스장 10면 등이 함께 조성돼 대전 스포츠 인프라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종합운동장과 체육관은 국제대회 개최뿐 아니라 공연·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가능한 복합문화 공간으로 설계하고, 생활체육시설과 공원은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체육·여가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은 시민 건강 증진과 국제 스포츠대회 유치를 위한 핵심 인프라이자 대전의 미래 성장 거점이 될 것”이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스포츠타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법무부, 美 쿠팡 주주 제기한 'ISDS' 대응 자문 로펌 선임
그 자체로 정식 중재 제기는 아니지만, 중재의향서 제출 90일 이후 정식으로 중재를 제기할 수 있다.중재의향서에서 주주들은 2025년 12월 1일 발생한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한국 국회와 행정부 등이 전방위적으로 쿠팡을 겨냥해 진상조사 등 각종 행정처분과 위협적인 발언을 했다고 지적했다.그린옥스와 알티미터는 지난 1월에는 미 무역대표부(USTR)에 한국 정부의 조치를 조사하고, 관세 및 기타 제재를 포함할 수 있는 적절한 통상 구제 조치를 부과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이들은 한국 정부가 노동·금융·관세 조사를 포함한 범정부 차원의 대응을 통해 쿠팡의 사업을 약화시키려 했다며, 이런 조사는 개인정보 유출과는 관련성이 크지 않다고 주장했다.법무부 관계자는 "정부는 앞으로도 ‘국제투자분쟁대응단’을 중심으로 자문로펌과 긴밀히 협업해 위 중재의향서에 대해 효과적이고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제발 좀 죽어라" 4개월 영아 살해 부모, 매일같이 재판부에 반성문 써보냈다
"제발 좀 죽어라" "죽여버릴 거"라고 외치는 친모의 육성도 포함됐으며 수사기관이 추가로 확보한 약 4800개 분량의 다른 방 홈캠 영상에도 아이를 거꾸로 들거나 얼굴을 발로 밟는 모습, 베개로 얼굴을 덮는 장면 등 지속적인 학대 정황이 확인됐다.이후 검찰은 친모를 아동학대 치사에서 아동학대 살해 혐의로 변경해 구속기소 했으며, 친부는 아동학대 방임 혐의로 구속했다.그러나 방송 이후, 재판 중인 친모와 친부가 많게는 하루에 두 차례씩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하고 있다는 사실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하면서 공분을 사고 있다.누리꾼들은 “어린 아이에게 저런 끔찍한 짓을 할 수 있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 “부모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애를 낳는 걸 막아야 한다”, “저지른 죄의 대가를 받지는 못할망정 반성문이라니, 반성의 기미가 안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또한 이들의 엄벌을 촉구하는 엄벌진정서 제출을 독려하는 움직임도 일고 있다.
3년 저축하면 1080만원...춘천시, 희망저축계좌Ⅰ 가입자 모집
춘천시는 일하는 저소득 가구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저축계좌Ⅰ 신규 가입자를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춘천시는 올해 총 3억11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희망저축계좌Ⅰ과 희망저축계좌Ⅱ 가입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근로활동을 하는 기초생활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 가구가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근로소득장려금을 함께 적립해 자산 형성을 돕는 제도다.
인천서 생후 20개월 여아 숨진 채 발견…20대 친모 체포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최근 인천시 남동구 주택에서 생후 20개월 된 B양을 방임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에서 생후 20개월 된 딸을 방임해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친모가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A씨가 B양을 방임해 숨지게 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했다.
최대 3000명 청년에 주거 예산 지원하는 구미시
'청년이 머무는 도시 구미! 3월부터 다시 신청을 받아 본격 시행한다. 무주택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10만원씩, 최대 24개월까지 지원한다.국토부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도 계속사업으로 전환돼 3월부터 신청을 받는다. 19세부터 34세 이하 무주택 청년에게 월 최대 20만원을 최대 24개월간 지원한다. 2025년 12월 말 기준 2395명에게 37억원을 지급해 전국 8번째 지원 실적을 기록했다.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청년근로자 지역정착 행복원룸사업도 확대 추진한다.
국내 최대 '2026 대전 뷰티 엑스포' 막올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OMC 아시아컵 국제대회는 전국의 미용 인재들과 아시아 미용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행사”라며 “미용의 신기술이 대전에서 선보이는 만큼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기간에는 △K-메이크업 경연대회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 공모전 △K-네일 기능경기대회 △OMC 아시아 컵 경연대회 등이 진행된다. 또한 ‘제3회 미수(美手)코리아 아트페어’, K-메이크업 작품 발표회, 기술강사 교육 세미나, OMC 아시아 미용협회 총회 등 산업·학술 프로그램도 함께 열려 전문성과 국제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AI 아내 만나려면 이 방법뿐” 30대 男 사망에 소송당한 구글 제미나이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울산시 5억 원 투입해 전기이륜차 구매 지원··· 1대당 최대 300만 원까지
울산시는 2026년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총 5억 원을 투입해 500대의 전기 이륜차 구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상반기 중 125대가 공급될 예정이며, 6일부터 신청 접수가 시작된다. 개인의 경우 최대 1대, 개인사업자는 최대 10대, 법인·기관은 제한 없이 구매할 수 있다.
돌싱남, 재혼 망설이는 이유는 "돈 걱정"... 돌싱녀는?
'결혼 실패 경험에도 불구하고 재혼을 고려하는 현실적 목적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남성 응답자는 '무미건조한 생활 탈피'(27.0%)를 1위로 꼽았다.
"충주시 김선태 좀 정없다" 또 저격당해…구독자는 100만 육박
전 충주시 홍보담당관 김선태를 향한 비판적인 시각이 다시 제기됐다. 김선태가 개인 채널을 운영하기 시작하면서 기존 팀원들과 동행하지 않은 점을 문제 삼는 내용이 골자다.지난 4일 블라인드에는 한 공무원이 '충주시 김선태 좀 정없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앞서 김선태를 둘러싼 잡음은 퇴사 과정에서도 지속된 바 있다.
화성시, 1902억원 증액 '제1회 추경안' 편성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시민 일상을 보듬는 생활 밀착 추경'을 기조로 편성됐으며, 2026년 본예산 대비 1902억원을 증액한 총 3조9425억원 규모다. 07% 증가한 수준으로, 주요 편성 사업으로는 △3기 신도시 조성을 위한 화성도시공사 현금출자금 400억원 △시민 현안사업 80억원 △복지 등 민생안정 대응 165억원 △도로 확충 및 재포장 115억원 △2월 1일 개청한 4개 구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예산 96억원 등이 포함됐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추경을 통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지역 균형 발전과 민생 안정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부, 쿠팡 ISDS 대응에 '론스타 승소' 피터앤김·아놀드앤포터 선임
정부가 미국 쿠팡 투자자들이 정부를 상대로 접수한 국제투자분쟁(ISDS) 중재의향서 대응을 위해 법무법인 피터앤김과 아놀드앤포터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법무부는 "각 로펌의 유사 사건 수행 이력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토했다"고 설명했다.미국 쿠팡 주주인 그린옥스와 알티미터는 1월 22일 우리 정부를 상대로 ISDS 중재의향서를 제출했다. 정부는 남은 기간 동안 로펌들과 긴밀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태원 매장에 소변 테러한 홍콩 10대...촉법이라 청소비만 내고 출국 '분통'
사건 발생 나흘 전에도 매장을 찾아와 분실함에 있던 타인 명의 카드를 꺼내 90만원 넘게 결제하는가 하면, 포토 부스에서 과자를 먹고 소변을 보기도 했다. 심지어 병에 담아온 오물을 매장에 투척하고 음란행위를 하기도 했다.A씨는 남성을 경찰에 신고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신원이 밝혀졌다.
"애가 중학생인데 양육비 50만원...아들 성, 새아빠로 바꿔버릴 수 있나요?" [이런 法]
이어 "이런 상황에서는 오히려 면접교섭을 해주지 않는 행위가 문제가 될 수 있다"며 "양육비와 면접교섭은 대가적인 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양육비를 아예 지급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면접교섭 의무 불이행의 정당한 이유가 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양육비를 정한지 5년이나 지났고, 자녀가 곧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다고 하니 자녀의 상급학교 진학과 그로 인한 교육비 증가를 이유로 해서 양육비 증액 신청을 요청하시면 된다"고 덧붙였다. 5년이 흘러 아이는 이제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지만, 50만원으로는 학원비조차 감당하기 버거운 상황이라 A씨는 전 남편에게 "아이가 크고 상급 학교에 진학하니 양육비를 올려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안성시-일본 가마쿠라시, '우호 협력 협정' 체결...교류협력 강화
안성시와 가마쿠라시는 안성시의 지역 문화자산과 시민 참여 중심의 교류경험과 가마쿠라시의 역사·문화도시로써 축적된 국제교류 역량을 토대로 공동 협력 과제를 발굴·추진하고, 지속가능한 교류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정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교류 체계를 구축하고, 미래 세대를 중심으로 한 실질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협정 체결을 계기로 국제교류 네트워크를 한층 확대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글로벌 교류도시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AI가 부동산 이상거래 탐지"…서울시, 부동산 불법행위 집중 점검
서울시가 본격적인 봄 이사철을 앞두고 부동산 불법행위 집중 점검에 나선다. 지난 2024년부터 고도화해 온 부동산시장 실거래 분석 플랫폼 '서울시 부동산동향분석시스템'을 본격 가동해 AI로 이상 거래를 사전에 포착한다. 불법행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선별하고 집중 점검을 진행할 방침이다.5일 서울시에따르면 지난해 자치구와 함께 진행한 지도 단속에서 적발한 불법행위는 4455건에 달한다.
‘청년수당’ 참여자 2만명 모집···월 50만원 최대 6개월간 지급
서울시는 오는 6일~13일 올해 서울 청년수당 사업 참여자 2만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건강보험료 부과액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의 만 19~34세 서울 거주 미취업 청년이 신청할 수 있다. 제대군인은 복무기간에 따라 최대 만 37세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 후 청년의 구직활동 경험은 참여 전 64.6%에서 76.1%로 상승했다. 91.2%는 6개월 내 진로를 결정하는 등 미참여자(85.7%) 대비 높은 구직 의지를 보였다. 지난해 298회 진행된 성장지원 프로그램에는 총 1만555명이 참여했다. 선호도가 검증된 ‘청년수당 선배 멘토링’ 규모를 600명으로 전년 대비 2배 확대한다.
오세훈표 균형발전 2막...서울시, 서남권에 7조3000억 투자
서울시가 '다시, 강북전성시대 2.0'에 이어 '서남권' 낙후지대 개발을 위한 '서남권 대개조 2.0' 전략을 추진한다. 상습 정체 구간을 해소하고 지상 공간을 시민에게 돌려주기 위한 조치다.특히 강남순환로를 신림봉천터널을 통해 남부순환로까지 연장해 '서남권 지하고속도로'를 완성한다. 강남에서 강서까지 이동시간은 70분에서 40분으로 줄어든다.규제에 묶인 서남권 준공업지역에 산업혁신구역 지정 등 파격적인 제도를 도입한다. 저이용 부지 고도화, 인재양성기관 설립 등 기술-인재-문화가 융합된 고부가가치 성장거점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서남권의 서울 3대 산업단지는 연구·창업·주거를 갖춘 혁신플랫폼으로 재편한다. 마곡산업단지는 유보지를 복합용지로 전환하고 '마곡형 R&D센터(4개소)'를 건립한다. G밸리는 국가산업단지계획을 전면 재정비해 교학사, 마리오아울렛 등 특별계획(가능)구역 복합개발을 추진한다. 신정동 일원 10만4000㎡ 부지를 ICT 기반 물류 시설과 상업·주거·업무·생활체육 기능을 갖춘 '도시첨단물류단지'로 전환한다. 약 1조9400억 원의 민간투자를 통해 복합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살기 좋은 주거환경 조성'도 앞당긴다.
“집에 금 1000돈 있어”…‘끝판대장’ 오승환, 알고 보니 ‘황금대장’
삼성 라이온즈에서 뛸 당시 등번호 21번을 선택한 오승환은 "21이 뜻깊은 숫자가 된 것 같다. 이에 양상국이 “집에 금이 총 몇 돈 정도 있느냐”고 묻자 오승환은 “한 1000돈 정도 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날 유세윤이 "은퇴 후 허전함을 금융 치료로 달래고 있다더라"고 묻자, 오승환은 은퇴와 기록 달성 때마다 금을 선물 받은 이야기를 꺼냈다.
“떠나는 청년 잡자”···전북, 청년 6300명에 ‘구직·정착 수당’ 준다
전북도가 청년 인구 유출 대응을 위해 구직 지원부터 자산 형성까지 아우르는 단계별 지원책을 시행한다. 단순한 일자리 매칭을 넘어 주거와 경제적 자립 기반을 동시에 지원해 지역 정착률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전북도는 5일 ‘청년 활력·정착·자산 형성 패키지 사업’을 확정하고 올해 총 6300명을 대상으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먼저 구직 단계의 ‘청년활력수당’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만 18~39세 미취업자 2000명을 선발해 6개월간 매월 50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구직 기간 장기화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려는 조치로 직무 교육 프로그램이 의무적으로 병행된다.
경찰, '강남역 교제살인 의대생' 시체손괴 혐의 추가 송치...檢 보완수사 요구
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의대생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시체손괴 혐의를 추가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으나 검찰 측은 법리적 검토 등을 이유로 보완수사를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의 아버지 A씨는 지난해 6월 서울 서초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딸이 이미 사망한 뒤에도 가해자 최씨에게 얼굴과 목 등 신체 여러 부위를 무자비하게 훼손당했다"며 "검찰은 이를 기소조차 하지 않았고, 재판부도 살인죄 하나로만 판단해 유기징역 30년형을 선고했다"고 주장했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시체손괴 혐의로 최모씨(27)를 지난 1월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으나 검찰이 범행 의도와 시신 훼손 행위의 선후 관계 등에 대한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며 사건을 돌려보내 보완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선태야, 나의 선태야"…곧 100만 김선태, 광고 요청 쇄도
'우버'는 "광고주 미팅 다니실 때 택시 필요하지 않으세요? "라고 적었고, '노랑통닭'은 "일반인 김선태의 첫 치킨 광고는 노랑통닭이 해내겠습니다. 맡겨 주시고 믿어 주십시오"라고 제안했다.이어 '깨끗한나라'는 "유튜브 골드버튼까지 술술 풀리시려면 휴지 필요하지 않으신가요"라고 남겼고, 'CJ제일제당'은 "광고도 식후경이다. 식사하시는 동안 돈길 깔아 놓겠습니다"라고 댓글을 달았다.기관 계정들의 참여도 이어졌다. '고려사이버대'는 "박사 학위 한번 따실 의향은 없으신가요? "라고 적었고, '세무회계도호'는 "청와대 가시는 길까지 세금 문제없게 해드리겠습니다"라며 재치 있는 댓글을 남겼다. 공복에 오십쇼"라고 제안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어떻게 하면 되나요.
‘36주 임신중지 영상’ 산모, 살인죄 유죄… 7년의 ‘법 공백’이 남긴 혼란들 [플랫]
‘36주 임신중지’ 경험을 유튜브에 올려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산모 권모씨(27)에게 1심 재판부가 살인죄를 인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4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권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하고, 20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하며 이같이 밝혔다. 권씨의 수술을 진행한 병원장 윤모씨(81)에게는 징역 6년과 벌금 150만원을 선고하고 범죄수익 약 11억5000만원을 추징했다. 집도의 심모씨(62)에게는 징역 4년을 선고했다. 환자를 소개하고 알선비를 챙긴 브로커 한모씨는 징역 1년, 배모씨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보건복지부가 경찰에 권씨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고, 경찰 수사 결과 윤씨와 심씨는 임신 34~36주차인 권씨의 제왕절개 수술을 진행해 태아를 출산하게 한 뒤 냉동고에 넣어 살해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판부는 이날 권씨에게 “모든 인간은 헌법상 주체로, 모체에서 갓 태어난 태아에 대한 생명권도 존중돼야 한다”고 했다. 권씨 측은 2019년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 이후 수년째 입법이 되지 않아 제대로 된 의료 조치와 법적 보호를 받지 못했다고도 주장했지만, 이 역시 배척됐다. 재판부는 “수술 당시 태아가 인공 배출돼 살아있는 사람이 된 이상 낙태죄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하는 것이 맞다고 보인다”며 낙태죄와 상관이 없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도 헌법불합치 결정 이후 입법 공백에 따른 혼란 등은 범행에 이르게 된 경위와 관련해 참작할 여지가 있다고 봤다. 산모 권모씨는 살인의 공범으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모체에서 갓 태어난 태아에 대한 생명권도 존중돼야 한다”며 살인죄를 인정했고, 산모도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다만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폐지 이후에도 관련 입법이 이뤄지지 않아 혼란이 이어지고 있는 점”이 양형에 참작됐다. 이 사건은 2024년 6월 권씨가 임신 36주차에 임신중지 수술을 받았다고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며 불거졌다. 직무유기가 따로 없다.
양주시, 우체국 쇼핑몰과 업무 협약 체결
경기 양주시는 중소기업 온라인 유통망 확대를 위한 ‘우체국 입점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우체국 쇼핑몰에 ‘양주시 브랜드관’을 개설, 중소기업 우수 제품을 홍보하고,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도모한다. 협약은 온라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매출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우리 봄꽃 미리 만나 보세요"
)은 팥꽃나무과 팥꽃나무속에 속하는 늘푸른작은키 식물로, ‘상서로운 향의 흰 꽃’이라는 이름처럼 향이 좋고 멀리 퍼져 ‘천리향’이라고도 불린다.우리나라 울릉도에만 자생하는 특산식물이면서 전 세계 노루귀속 중 가장 대형인 섬노루귀(Hepatica maxima Nakai)도 꽃을 피웠다.섬노루귀는 겨울철 적설량이 많은 울릉도의 척박한 환경에 적응해 이른 봄 눈 속을 뚫고 개화하는 생명력의 상징으로 평가받는다.아울러 △고산지대에 자생하는 털진달래 △우리나라 특산식물인 변산바람꽃 △숲의 봄을 알리는 보춘화 △새로 나오는 잎이 노루귀처럼 생긴 노루귀 △보라색 꽃과 연잎을 닮은 잎이 매력적인 깽깽이풀 △물가에 자생하는 돌단풍 등 10여 종의 자생식물도 만나볼 수 있다.강신구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우리 땅에서 자라난 자생식물의 가치와 봄꽃이 지닌 독특한 생태적 특성을 접할 수 있는 기회”라며 “수목원을 찾아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들의 생명력과 그 속에 담긴 생존의 지혜를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초고령사회 충북 음성군,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추진
충북 음성군이 추진 중인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조감도. 음성군 제공.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인구의 27%를 차지하고 있는 충북 음성군이 어르신들을 위한 체육관을 만든다. 군은 59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이곳을 어르신들의 신체 활동과 인지 건강을 동시에 돌보는 종합 건강관리 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군은 어르신들의 신체 특성과 요구를 반영해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를 꾸밀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공사에 나서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강서구, 항공사진으로 무허가 불법 건축물 찾아낸다[서울25]
서울 강서구는 허가받지 않고 신축·증축·개축을 한 건축물을 6월 22일까지 현장조사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서울시 공간정보과에서 제공한 항공사진 판독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대비 변동이 확인된 건축물을 대상으로 한다. 현장 조사는 공무원 7명으로 구성된 조사반이 실시한다.
홍천 제1경 팔봉산 관광지 7일부터 재개장
강원 홍천군은 겨울철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임시 폐장했던 ‘팔봉산 관광지’를 오는 7일 재개장해 해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개장 대상은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1124에 있는 팔봉산 관광지 내 야영장과 등산로, 풋살장, 야외공연장 등이다.
'징역 23년' 한덕수 내란 항소심 재판부, 이상민·신원식 증인 채택
당시 이 전 장관은 자신의 내란중요임무 종사 혐의 형사재판이 진행 중이라는 이유로 선서를 거부했다. 이는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구형한 징역 15년보다 높은 형량이다.재판부는 한 전 총리를 단순한 내란 우두머리 방조범이 아니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범행의 정범으로 봐야 한다고 판단했다. 국무총리로서 대통령의 권한 남용을 견제할 책임이 있음에도 비상계엄 선포를 막지 못하고 사실상 실행 과정에 관여한 점을 유죄로 인정했다.한 전 총리의 항소심 다음 공판은 오는 11일에 열릴 예정이다.
'법정 소란' 권우현 변호사 감치 5일 집행 무산…3개월 시한 지나
권 변호사와 이하상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19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 속행 공판에서 재판부가 증인으로 출석한 김 전 장관에게 신뢰관계인 동석을 허락하지 않았음에도 방청석을 떠나지 않고 항의하는 등 소란을 피웠다.당시 재판부는 법정 질서 위반으로 감치 15일을 선고했으나 서울구치소가 인적사항이 특정되지 않았다며 수용을 거부해 집행명령이 정지됐다.이하상 변호사에 대해선 법무부 교정본부가 지난달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 김 전 장관의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이 끝난 오후 4시쯤 감치 명령이 집행했다.다만 함께 감치 명령을 받았던 권우현 변호사의 경우 이날 재판에 출석하지 않아 감치 집행이 이뤄지지 않았다.
월 50만 원 최대 6개월 청년수당 참여자 2만 명 모집
서울시가 청년수당 참여자를 모집한다.서울시는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4시까지 '2026년 서울청년수당' 참여자 2만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속보] 경찰, '서학개미 증세' 가짜 대국민담화문 작성자 불구속송치
미국-이란 전쟁 발발 후 국내 휘발유 등 석유제품 가격이 단기 급등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은 "(중동) 상황을 이용해서 돈을 좀 벌겠다고 혼란을 주는 것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 .
[속보] 인권위, '변희수 재단' 설립 허가…1년 10개월만
미국-이란 전쟁 발발 후 국내 휘발유 등 석유제품 가격이 단기 급등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은 "(중동) 상황을 이용해서 돈을 좀 벌겠다고 혼란을 주는 것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 .
삼척 시티투어 7일부터 운영···금·토·일요일 주 3회
강원 삼척시는 오는 7일부터 ‘삼척 시티투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삼척 시티투어’는 동해선 KTX 개통에 따른 관광 수요 증가와 신규 관광지 조성 등에 맞춰 노선을 개편하고, 콘텐츠를 보강해 관광객의 편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삼척시는 금·토·일요일 주 3회 ‘삼척 시티투어’를 운영한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세풍일반산업단지 조성 공사 착수
전남 광양 세풍일반산업단지가 본격 조성돼 남해안권 반도체 핵심 클러스터로 육성될 전망이다.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5일 광양시 광양읍 세풍리 일원에서 세풍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전남도와 광양시 관계자, 유관 기관, 입주기업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 경과보고, 기념사, 착공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해 세풍산단 조성에 대한 지역 사회의 기대와 의지를 모았다.세풍산단 조성 사업은 도로·용수·배수시설 등 기업 활동에 필수적인 기반 시설을 구축해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광양만권 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이번 사업은 산업용지의 적기 공급과 사업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영개발 방식으로 전환하고,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함으로써 추진 기반을 확고히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조성 사업은 광양시 광양읍 세풍리 일원 133만㎡(40만평) 규모로, 총사업비 3813억원이 투입되며, 오는 2030년 준공이 목표다.아울러 전남 남해안권의 육상·해상풍력, 태양광 등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RE100 이행이 가능한 친환경 산단으로 조성해 미래 첨단 국가산단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탄소중립 규범 강화로 주요 기업들이 재생에너지 사용을 거래·투자의 전제 조건으로 삼고 있는 만큼 친환경 전력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갖춘 산업단지 조성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어 RE100 기반 산업단지는 수출 경쟁력 확보와 글로벌 기업 유치 측면에서도 핵심 요건으로 평가된다.광양경자청은 세풍산단 조성 과정에서 남해안권의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와 연계한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첨단 기능성 소재 산업, 친환경 소재부품 산업 등을 전략적으로 유치하고, 관련 산업을 집적화해 세풍산단을 남해안권 반도체 핵심 클러스터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세풍산단을 중심으로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될 경우 타당성 조사 결과 지역 경제 파급효과는 생산 유발 효과 4309억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 1888억원, 취업 유발 효과 2888명 등으로 예상된다.
국립소방연구원 "현장 중심 ‘브릿지 연구’ 전면 도입'
소방기관뿐만 아니라 소방 산업체, 연구기관 등 관련 산·학·연·관 전반을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최근 3년간 지원 건수는 누적 111건(연평균 37건)에 달하며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접촉사고 피해 부풀린 차주에 철퇴…法 "손해배상 책임 없다"
아파트 단지 내에서 시속 10㎞ 미만으로 후진하다 발생한 가벼운 접촉사고를 빌미로 '전치 2주' 진단을 내세워 보상을 요구한 운전자에게 손해배상 의무가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A씨는 차를 저속으로 후진하던 중, 뒤에 정차해 있던 B씨 차량의 좌측 앞 범퍼를 스치듯 들이받았다. 사고 직후 B씨는 전치 2주의 상해 진단을 받았다며 A씨에게 대인 보험 처리를 강하게 요구했다.하지만 A씨는 차량 속도와 충격 정도를 고려할 때 사람이 다칠 수 없는 사고라며 보험 접수를 거부했다.
“형사 사건 잘 처리해 줄게”…‘금품 수수’ 전직 경찰 구속 기로
법원은 이날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다. 구속 여부는 오후 중 결정될 전망이다.
전직 교육전문가 36인, 유은혜 지지 선언..."경기교육 바로 세울 적임자"
이들은 이날 수원 인계동 유은혜 예비후보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은 진보와 보수라는 낡은 이념적 대결이나 정쟁의 장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고 사회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길을 찾는 것이 교육의 본질"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유은혜 예비후보는 "경기교육을 평생 지켜온 리더 36인의 절박한 바람과 지지에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배우고, 교사들이 보람차게 가르치며,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경기교육 현장에서 부교육감, 교육장, 직속기관장 등을 역임 한 전직 교육전문가 36인이 5일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이병훈 "첨단 신산업 육성 및 반도체 기업 유치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이번 통합은 단순한 행정 통합이 아닌 산업과 경제 구조를 재편하는 획기적 전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인공지능(AI), 방위 산업, 미래 모빌리티, 2차전지, 항공우주 산업 등 첨단 신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반도체 기업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전남 동부권, 전남 서남권, 전남 남부권, 광주 연계권, 광주 도시권 등 5대 권역 발전 체계로 재편해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하고 함께 성장하는 상생 구조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첨단 산업 분야에선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산업, 우주항공 산업을 연계해 차세대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특히 우주항공 산업은 발사체·위성·우주부품 산업을 중심으로 집적화해 신산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경우 산업 구조를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중심으로 전환하고, 기술력과 부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고부가가치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첨단 소재 산업은 석유화학·철강 산업을 고기능성·경량화 중심 구조로 전환하고, 전기차 배터리와 차세대 이차전지 산업을 집적화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재편하며, 재생에너지 분야는 해상풍력과 태양광 산업을 확대하고, 신안군의 에너지 이익공유 모델을 확산해 주민의 소득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문화 관광 산업은 해양관광과 연계해 해양 자원의 부가가치를 제고하고, 관광을 매개로 지역 발전의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또 강진군의 '반값여행'과 같은 체류형 관광 모델을 지역 전반으로 확산해 관광객의 소비가 상권과 숙박·문화 산업에 직접 연결되도록 할 방침이다.농생명·식품 산업은 가공·유통·연구 기능을 고도화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농업·수산 정책을 체계적으로 수립해 농가 소득을 향상시킬 계획이다.아울러 '농어촌 기본소득'을 확대해 소득 안전망을 보다 두텁게 하고, 2차 공공기관 이전 시 에너지·해양·문화·관광·농수산 분야 공공기관을 전략적으로 유치해 지역의 주력 산업과 연계한다는 구상이다.
현직 교사, 학교 방송장비 중고사이트에 내다팔다 덜미
피해 금액은 약 1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교육청은 추산하고 있다.판매 물품은 아직 회수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2월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A 씨의 비위 행위를 통보받아 올해 1월 조사에 착수했다.
박훈 시립대 세무학과 교수, 한국조세협회 제21대 이사장 선임
박훈 서울시립대학교 세무학과 교수가 한국국제조세협회 제21대 이사장으로 선임됐다고 5일 밝혔다.한국국제조세협회는 지난 2월26일 정기총회를 열고 박훈 교수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026년 3월부터다.한국국제조세협회는 지난 1983년 설립된 국내 국제조세 분야 대표 학회로(IFA)의 한국 지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대통령 가짜 담화문' '하반신 시신 37건 발견' 허위주장 유포자들 檢송치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허위정보를 유포한 이들이 검찰에 넘겨졌다.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매크로 등 조작적·전산적 방법을 통한 허위조작정보 범죄 집중단속 결과 허위정보를 유포한 혐의(전기통신기본법 위반)로 30대 남성 A씨와 B씨를 지난달 13일과 19일에 각각 불구속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0월 22일 유튜브 채널에 "현재 한국에서 하반신만 있는 시체가 37건 발견되었고 비공개 수사도 150건이나 있어 총 187건이다" "대한민국 실종자가 8만명이다" 등 내용을 담은 허위영상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교육청 장학관이 식당 화장실에 ‘불법 카메라’···손님 신고에 현행범 체포
송별회가 열린 식당 화장실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충북도교육청 장학관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화장실에서 카메라를 발견한 한 손님의 신고로 덜미를 잡혔다.
"국립공원에서 무료로 야외 웨딩하세요"…예비부부 15쌍 선발
예비부부 중 한 명만 나이 조건을 충족하면 된다. 예비부부는 하객 식사와 답례품 정도만 준비하면 돼 부담을 덜 수 있다.이슬기
"반려동물 진료기록 안 주는 건 위헌"…변호사 100명 헌법소원 냈다
진료기록은 의료사고 과실 입증을 비롯해 2차 진료 의뢰, 펫보험 청구 등 보호자의 권리 구제에 필수적인 핵심 자료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경우 의료법(제21조)에 따라 환자의 진료기록 열람 및 교부 청구권이 명문으로 보장돼 있다.
인천 서구, 뎅기열 지역거점 보건소 운영
현재까지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모기 물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제3급 법정 감염병이다.서구보건소는 인천 유일의 지역거점 보건소로서 주소지와 관계없이 검역관리지역 입국자 중 뎅기열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 여행 동반자, 검사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확인진단을 의뢰하고 확진 시 환자 신고 및 보고, 역학조사, 거주지 주변 방역 등 후속 조치를 실시한다.또 양성으로 확인된 경우에는 신속한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거주지 인근 뎅기열 진료 의료기관과 연계하여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해외여행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뎅기열 예방수칙 안내, 조기검진 권고 등 홍보 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다.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해외 유입 모기 매개 감염병의 국내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예방수칙 홍보와 함께 환자 및 병원체보유자에 대한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플랜트노조, 울산석유화학단지 지게차 사고 특별근로감독 요구
이에 대해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사고 내용이 중대재해 요건에 부합하지 않았다며, 다만 사고 현장에 대한 작업 중지를 권고한 상태며, 사고 경위에 대해서도 면밀하게 조사할 것이다고 밝혔다. 울산 SK HOU 작업 현장에서 노동자가 지게차에 치여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노조 측은 "사고 당시 고용노동지청 감독관이 '사망사고가 아니므로 중대재해로 볼 수 없다'라는 이유로 작업 중지 명령조차 내리지 않았고 사고 현장에서는 버젓이 작업이 강행되었다"라고 주장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충북도지회장에 김대중 작가 취임
1984년 청대신문 사진를 시작으로 특전사령부 사진병, 충청일보 사진부 차장, 재단법인 충북도역사문화연구원과 충북도농업기술원 사진 담당, 청주사진작가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서 훼손 시체 발견’ 주장 극우 유튜버 송치···‘이 대통령 사칭 담화문’ 작성자도
이재명 대통령을 사칭해 가짜 대국민 담화문을 퍼뜨린 작성자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조치는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는 내용을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지난해 12월 자수했다.
李대통령 사칭해 허위 담화문 유포한 30대 檢 송치
해당 담화문을 발표한 사실이 없으며 담화문의 내용은 명백한 허위”라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안양시, 아크로베스티뉴 청년임대주택 ' 31.8대 1 경쟁률' 기록
경기도 안양시는 최근 진행된 호계온천 주변지구(아크로베스티뉴) 청년임대주택 청약 경쟁률이 31. 안양시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의 주택 공급은 청년 인구 유입뿐만 아니라 인근 상권 활성화 등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선순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통이 편리한 지역에 청년과 신혼부부가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고품질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오는 2033년까지 청년임대주택 총 3299가구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도현아! 도현아!" 강릉 급발진 의심사고 항소심 시작… 3가지 쟁점
도현군의 할머니 A씨(70대)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가 도로 옆 지하통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해 함께 타고 있던 12살 손자 도현 군이 숨졌다. A씨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형사입건됐다.도현군의 아버지이자 A씨의 아들인 이상훈씨는 사고 당시 급박했던 상황이 담긴 차량 블랙박스 영상과 함께 A씨에 대한 선처를 호소했다.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에는 급발진 의심 상황으로 당황한 A씨가 '이게 왜 안 돼! 도현아!' KGM이 제출한 브레이크등 회로도 해석에도 이의를 제기하는 준비서면을 낼 예정이다.도현군의 아버지 이상훈씨는 항소심에 앞서 입장문을 내고 이른바 '도현이법'으로 불리는 제조물책임법 개정을 요구하고 있다. 이씨는 "이번 항소심은 한 가정의 항소 절차가 아닌 현행 입증책임 체계의 부당성을 다시 확인하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현행 제조물책임법 제3조 2항은 결함의 입증 책임이 소비자에게 있다.
충북 단양의 온달관광지 새로운 관광 거점으로 변신
충북 단양군 영춘면 하리 온달관광지 전경. 단양군 제공. 충북 단양의 온달관광지가 새로운 관광 거점으로 변신한다. 이 사업은 현재 인지도는 다소 낮지만 성장 잠재력이 높은 관광지를 발굴해 한국관광공사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단양군 영춘면 하리에 있는 온달관광지는 고구려 명장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설화가 전해 내려오는 역사문화 관광지다.
인권위, '변희수재단' 설립 허가…신청 1년 10개월만
변희수재단 설립 안건은 지난 2024년 5월 신청서가 접수된 이후 지난해 2월에야 처음으로 상임위원회에 상정됐다. 국가인권위원회는 5일 제6차 상임위원회를 열고 변희수재단 설립을 위한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 의결의 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성소수자 지원 등을 위한 '변희수재단'의 설립이 신청 접수 1년 10개월 만에 허가됐다.
지평, 건설·부동산 부문대표로 정원 변호사 선임 [로펌소식]
법무법인 지평은 정원(사법연수원 30기) 변호사를 건설ㆍ부동산 부문대표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3월부터 2027년 말까지 2년간이다.이번 인사는 작년 공채세대인 김지홍, 이행규 대표가 경영전면에 나선 이후 지평의 젊은 리더십을 강화하는 의미가 있다.
‘사기 혐의’ 전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 항소심서 “억울하다”
피해자가 피고인의 금품 사용처를 도박으로 알면서도 빌려준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한다”며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늘 감사합니다"...21번째 기부하면서도 고맙다는 '전주 천사' [따뜻했슈]
[따뜻했슈] 보고싶지 않는 뉴스가 넘쳐나는 세상, 마음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토닥토닥, 그래도 살만해" 작은 희망을 만나보세요.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다.힘차게 도약합시다. 파이팅"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고, 편지 말미에 "늘 감사합니다.
검·경 합수본,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김규환 전 의원 재소환
김 전 의원 조사는 지난달 25일에 이어 두 번째다.김 전 의원은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자동차보험 진료비 위탁심사 성과 점검 “제도 개선 필요” 한목소리
국토교통부 백선영 자동차운영보험과 팀장은 “현재 심평원 업무 수행 근거가 마련돼 있으며 국토교통부를 중심으로 분쟁심의회와 진료수가 기준 관리 등이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심평원 측도 제도 개선 필요성을 언급했다.
'징역 23년' 한덕수 항소심 11일부터 시작...빠르면 다음달 종결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을 사전에 인지하고도 막지 않고 가담한 혐의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 항소심이 오는 11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재판은 빠르면 다음달에 종결할 방침이다. 4차 기일인 내달 7일에는 변론이 종결될 수 있다고 밝혔다.
완도군 "월별 추천 관광지 방문·후기 쓰고 특산품 받아 가세요"
"전남 완도군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지·특산품을 홍보하고자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일정으로 '월별 추천 관광지'를 방문하고 후기를 남기면 특산품을 증정하는 '완도, 열두 달의 설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완도군민을 제외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매월 완도군이 선정·추천하는 관광지를 방문한 뒤 '완도군 문화관광 누리집(관광 이야기)'에 여행 후기를 작성하면 된다. 앞서 완도군은 관광·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완도치유페이'를 시행해 호평을 받고 있다.
"트럼프 막내아들 김주애와 결혼하면 세계 평화"…'밈' 확산
이들 앞에는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못마땅한 표정을 짓고 있다.
"범행 횟수 많고 피해자도 다수"… 軍 후임 괴롭히고 상관에 성희롱한 20대 실형
A씨는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육군 복무 기간 동료들을 상대로 상습 폭행과 폭언을 일삼은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방탄헬멧을 들고 "한번 맞아봐라"고 말하며 후임병의 머리를 때리는 등 위험한 물건을 이용해 5차례 폭행하고, 국군도수체조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이유로도 후임병에 대한 폭행을 반복한 것으로 파악됐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방법원 형사부는 상관모욕·위력행사 가혹행위·폭행·특수폭행·모욕·강요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순천시, 소상공인 스마트기기 설치비 최대 100만원 지원
전남 순천시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스마트기기 설치비로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순천시는 온라인 주문 확대와 비대면 소비 증가 등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해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2026년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키오스크, 스마트오더, 무인판매기, 테이블오더 등 스마트기기를 도입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설치비의 80%를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순천시에 사업장을 두고 신청일 기준 정상 영업 중인 연매출 10억원 이하 소상공인으로, 총 54개소 내외를 지원할 예정이다.다만 최근 3년 이내(2023~2025년) 중소벤처기업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동일·유사 사업 지원을 받은 경우와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제외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특히 키오스크를 신규 설치하는 경우 장애인차별금지법 개정에 따라 점포 면적 50㎡ 이상 사업장은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설치해야 하며, 50㎡ 미만 사업장은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또는 일반 키오스크를 선택해 설치할 수 있다.
쿠팡·관봉권 상설특검, 수사대상 70% 완료 못해...수사결과 발표
쿠팡·관봉권 상설특별검사팀(안권섭 특검)이 수사대상 7개 의혹 중 절반 이상인 5개 의혹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하지 못한 채 사건을 검찰로 넘겼다. 수사종결을 하지 못한 의혹은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 △보고서에 압수수색 결과를 고의적으로 누락한 의혹 △압수수색 계획 등 수사 정보를 누설한 의혹 △고용노동부와 쿠팡의 유착 의혹이다. △엄희준 광주고검 검사의 국회 위증 의혹은 일부 사안에 대해서 판단을 유보한 채 검찰에 이첩했다.
진주시, 모든 학교에 식재료 직접 공급···‘먹거리 통합지원’ 시행
경남 진주시는 올해 신학기 개학과 함께 관내 97개 전체 학교에 공공 급식 식재료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진주시는 지난 2024년 112억원을 투입해 건립한 ‘진주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올해 3월부터 지역 모든 학교에 급식 식재료를 전면 공급한다. 이번에 전체 확교에 식재료를 직접 공급하면서‘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완성했다.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시스템도 한층 강화됐다.
2살 안 된 친딸 방임해 숨지게 한 20대 여성 긴급 체포
A씨는 인천 남동구 주택에서 생후 20개월 된 B양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전날 20대 여성 A씨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치사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남편 없이 홀로 B양과 생활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굴뚝 도시'인데 초미세먼지 농도는 최저.. 울산시의 비결은?
산업도시인 울산시의 초미세먼지 농도 수치가 7대 특·광역시 중 가장 낮게 나타났다. 또 교통량이 많은 16곳을 미세먼지 집중관리도로로 지정해 진공흡입차로 매일 청소를 실시했다.산업 분야에서는 대기배출사업장 470곳을 특별점검해 47곳을 적발했다.
가정의 달 여행객·외식수요 증가 예상··· 부산시 대대적 식당 점검 나선다
부산시가 여행객 방문과 외식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봄철을 맞아 대대적인 식자재 관련 불법행위 단속에 나섰다. 부산시는 오는 9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유통 식자재 제조·판매업소 불법행위 특별 기획 수사를 벌인다고 5일 밝혔다. 부산시는 현장 확인 후 전문기관 검사를 병행하는 등 안전 관리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제주 관광 동남아 공략…항공 노선·체험형 관광 마케팅 확대
2025년 기준 싱가포르 입도객은 4만7130명으로 전년 대비 26.2% 증가했다. 싱가포르 스쿠트항공과는 자사 플랫폼을 활용한 공동 프로모션을 논의한다.
불 꺼진 냉골 속 모녀, 이웃의 관심이 살렸다
그간 들렸던 생활 소음도, 불빛도 보이지 않았다. 왠지 모를 불안함이 두 사람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집 안에는 식사 흔적이나 준비된 음식도 없었다. 9살 딸 역시 끼니를 해결하지 못한 채 방치된 상태였다.부부는 곧바로 모녀를 자신들의 차에 태워 인근 병원으로 향했다.
“철도지하화 종합계획 촉구”···금천구 등 7개 지자체 공동성명[서울25]
서울 금천구는 4일 금천구를 포함한 수도권 7개 기초지방자치 단체가 모여 경부선 철도 지하화 종합계획의 조속한 발표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냈다고 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말까지 대상노선을 포함한 철도 지하화 종합계획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인 일정이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우상호 전 수석, 강원도지사 예비후보 등록..."도지사 바뀌면 확 달라질 것"
우 전 수석은 "교육, 의료, 교통 등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세계적인 기업이나 국내 유수 기업을 유치해 발전 동력을 만들겠다"며 "도내 곳곳을 다니며 도민 의견을 경청해 차별화된 공약을 정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 전 수석은 "민주당은 법안 처리를 위해 노력 중이지만 국민의힘 지도부가 상임위를 보이콧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김진태 지사가 법 통과를 원한다면 국힘 지도부를 설득해 상임위가 가동되도록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교육부가 강원특별법 개정안에서 '국제학교 설치·운영' 특례 조항 삭제를 요청하며 도가 반발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그 부분은 내가 해결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속보] 안권섭 "관봉권 폐기는 업무상 과오…윗선 지시 밝혀지지 않아'"
이숙진 상임위원 등 상임위원 3명이...
[속보] 안권섭 "엄희준·김동희, 주임검사에 '문지석 패싱' 지시 확인"
이숙진 상임위원 등 상임위원 3명이...
한국제분협회, 이사회 전원 사퇴…밀가루 가격 담합 사과
한국제분협회 관계자는 “이번 가격 담합 관련하여 국민 여러분께 큰 실망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사죄드린다”며 “이사회 전원 사퇴를 통해 책임을 통감하고, 향후 정도경영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국내 주요 제분회사 대표들로 구성된 한국제분협회 회장, 부회장 및 이사회 구성원 전원은 이사직에서 즉각 물러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공정위 조사 결과에 따른 제분업계의 책임을 통감하고 국민에게 큰 실망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죄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지난해 3월 경북·울산 등 산불로 하루에 10만㏊ 산림 불에 타
지난해 3월 경북과 울산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인해 하루 동안 역대 최대 규모의 산림이 불에 탄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최근 30년(1996∼2025년)간 산불은 매년 477건이 발생해 평균 6456㏊(헥타르·1㏊는 1만㎡)의 산림이 불에 탄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는 한 해에만 산불로 10만5099㏊의 산림이 소실됐다. 특히 지난해 3월22일에는 경북 의성과 울산 울주 등에서 동시다발로 발생한 산불로 인해 하루 동안 역대 최대인 10만534㏊의 산림이 불에 탔다. 산불 발생은 3월에 집중됐다.
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백록안과 "맞춤형 의료서비스" 협약
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회장 안정태)와 백록안과(대표원장 서홍융)는 5일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백록안과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상생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홍융 백록안과 대표원장은 “타향인 부산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는 강원도민들과 인연을 맺게 돼 매우 뜻깊다”며 “수준높은 의료 서비스를 통해 도민들이 밝은 세상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정태 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 회장은 “고향사랑과 회원들의 눈사랑 실천을 위해 백록안과와 협조 관계를 맺었다"며 "강원자치도가 대한민국 관광 1번지로서의 위상을 더한층 높일 수 있도록 백록안과와 함께 꾸준히 애쓰겠다”고 말했다.
교제살인 의대생 '시체손괴' 혐의 추가 송치…檢, 보완수사 요구
서울 강남역 인근 빌딩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의대생에게 경찰이 시체손괴 혐의를 추가로 적용할 수 있을지 검토 중이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월 시체손괴 혐의를 추가 적용해 20대 남성 최모(27)씨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으나 검찰 요구로 보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최씨는 지난 2024년 5월 강남역 근처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에게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30년이 확정돼 복역하고 있다.
국비 9조 확보 시동 대구시, 2027 국비전략보고회 가져
이번 보고회에서는 국비 확보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현안사업 중심의 단계별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중앙부처 정책 방향과의 연계성, 국가적 파급효과, 지역 균형발전 기여도 등을 검토해 부처 설득 논리를 보완해 나가기로 했다. 김 대행은 "이재명 정부 2년 차로 국정과제가 본격 추진되는 시점에 맞춰 정부 정책 방향과 부합하는 국비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중앙부처와 지역 정치권과의 연중 상시 소통을 통해 2년 연속 국비 9조 원 이상 확보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대구시가 국비 9조원 확보를 위해 전략보고회를 갖는 등 선제 대응에 본격 나섰다.
‘강남역 교제 살인’ 前의대생, 시신 훼손 혐의 추가 수사
5일 경찰과 검찰에 따르면 서초경찰서는 최 씨를 사체손괴 혐의로 수사 중이다. 형법 제161조에 따르면 사체나 유골을 손괴하면 7년 이하 징역에 처할 수 있다.
대구시, 첨단인재 양성 가속도
이는 지역 로봇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계명대는 인공지능 분야에 선정됐다.
[속보]인권위, ‘변희수재단’ 설립 허가···‘반동성애’ 보수 기독교계 단체는 불허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신청 1년10개월만에 변희수재단 설립을 허가했다. 변희수재단 준비위원회는 성별 확정(정정) 수술로 육군에서 강제 전역 처분을 당한 뒤 소송을 하다 숨진 변 하사를 추모하고, 트랜스젠더의 삶을 지원하기 위해 재단 설립을 추진해왔다. 이날 상임위는 ‘변희수재단 설립허가 의결’ 안건과 함께 반동성애 활동을 하는 ‘원가정아동인권협회’와 ‘중독회복자인권재단’ 설립허가 의결 안건도 논의했다. 변희수재단 설립을 제외한 안건은 모두 부결됐다. 변희수재단 설립에 관한 안건은 2024년 5월 시민단체 군인권센터 등이 신청서를 제출한 이후 이날까지 총 7차례 상정됐다. 이날 비공개로 진행된 회에서 김학자, 오영근, 이숙진 상임위원은 변희수재단 설립에 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 위원장은 특별한 의견을 밝히지 않았다.
한국인정평가원, 'KAB-CB Dialogue' 개최
김대자 국가기술표준원장이 5일 서울 종로구 한국인정평가원에서 열린 ISO경영시스템 인증분야 발전을 위한 ‘KAB-CB Dialogue’ 행사에서 축사하고 있다.
통계로 사법 불신 반박한 조희대 대법원장의 '눈속임'[노컷체크]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에 검찰이 항고를 포기하면서 석방된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오후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에서 나와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미국 갤럽과 한국 갤럽의 서로 다른 조사를 하나의 잣대로 합친 주장이다. 미국 갤럽 월드 폴에서 물어본 질문은 "당신은 이 나라의 사법제도와 법원을 신뢰합니까? 미국 사법부와 사법 제도를 모두 포함한 신뢰도를 물었다.반면 한국 갤럽은 법원(헌법재판소 제외) 신뢰도만 질문했다. 한국 갤럽은 "지금부터는 기관별 신뢰 여부를 여쭙겠습니다. 심지어 사법 시스템에 대한 신뢰도는 대한민국 기관 중 가장 낮은 신뢰도를 보였다. 한국 갤럽은 "탄핵 반대자의 법원 신뢰 상승폭이 10%p 이상이다. 탄핵 반대자들이 급격한 법원 신뢰 상승을 이끌었다는 해석이다.반면 미국 갤럽 조사는 사법 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시점이었다.
제주의료원, ‘입원 연계형’ 인공신장실 가동
452㎡ 규모의 재활치료실도 증축했다. 이에 따라 투석과 재활 치료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통합 의료 환경이 구축됐다.
굿네이버스, ‘희망편지쓰기대회’ 개최…잠비아 소년 찰스 응원 캠페인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3월부터 5개월간 전국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18회 ‘희망편지쓰기대회’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아동과 청소년이 가족과 함께 참여해 공감과 나눔의 의미를 경험하도록 기획됐다.캠페인 영상에는 성우 남도형이 참여해 잠비아 소년 찰스의 목소리를 더빙했다. 제18회 ‘희망편지쓰기대회’는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전국 초·중·고등학생이라면 학교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찰스를 응원하는 희망편지를 작성해 학교에 제출하면 된다.
“팔레스타인 학살 동참 기업 취업박람회 거부한다”…이스라엘산 불매 움직임도
대학생들이 팔레스타인 집단 학살에 연루된 기업들이 참여한 채용박람회를 거부하고 나섰다. 서울대·연세대·서강대 등은 새 학기를 맞아 학내 기업 채용박람회를 진행하고 있다. 박람회에 참가하는 기업 중 HD현대는 이스라엘에 수출한 건설 장비가 팔레스타인 가옥 파괴 등에 동원됐다는 의혹을 받는다. 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은 이스라엘 방산 기업과, KAI는 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IAI)과 협력 관계를 맺었다. ‘서울대 관악중앙몸짓패 골패’와 ‘비정규직 없는 서울대 만들기 공동행동’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대 내 채용박람회가 열리는 건물 앞에서 1인 시위를 했다. 온라인에선 이스라엘산 원료가 들어간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 조짐도 보인다.
"방 잡고 마실래?" 강북 모텔 연쇄살인女, 대가 요구받자 약물
모텔 투숙을 먼저 제안한 것도 김 씨였던 것으로 조사됐다.사건과 관련한 피해자와 김 씨가 주고받은 휴대전화 메시지도 공개됐다. ", "배달밖에 안 돼서 방을 잡고 먹어야 한다"는 식으로 숙박업소에서의 만남을 유도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피해자가 식당 이름이 뭐냐고 묻자, 재차 "배달밖에 안 된다. 김 씨는 피해자들과 만나러 갈 때 해당 약물을 가루 형태로 만들어 숙취해소제에 섞어 가져갔다.이 약물은 두 번째 피해자 사망 요인으로 밝혀졌다. 피해자 몸에선 김 씨가 처방받은 약물과 유사한 성분이 검출됐다.경찰은 김 씨가 수면제를 술과 함께 복용하거나 단시간 내 과다 복용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인지했다고 봤다. 김 씨는 범행 전에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에 약물 위험성 등을 물어보기도 했다.살인과 특수상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씨는 반사회적 인격장애인 '사이코패스'로 판명됐다. 김 씨의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사망 피해자 유족 쪽은 김 씨의 신상정보 공개를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제주 관광개발사업 ‘현장 소통’ 강화
특히 서귀포 지역은 대중교통 등 관광 접근성이 제주시에 비해 부족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제주도는 협의회에서 제기된 사항을 검토해 제도 개선과 관광 인프라 보완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한국서 하반신 시신" "서학개미 증세"…가짜뉴스 유포자들 檢송치
경찰이 "한국에 훼손된 시신이 많이 발견된다"고 주장하는 내용의 허위 영상을 올린 30대 남성 유튜버를 검찰에 넘겼다.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5일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혐의로 유튜버 30대 남성 조모씨를 지난달 13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조씨는 지난해 10월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현재 한국에서 하반신만 있는 시체가 37건 발견되었고 비공개 수사도 150건이나 있어 총 187건이다", "대한민국 실종자가 8만 명이다" 등 내용의 허위영상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그가 영상을 통해 거둔 2421달러(약 350만 원)의 범죄수익에 대해 기소 전 추징 보전을 신청했다.이재명 대통령을 사칭해 허위로 대국민 담화문을 퍼뜨린 30대 남성 A씨도 불구속 송치됐다.A씨는 지난해 11월 13일부터 3회에 걸쳐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이재명 대통령을 사칭하며 '대국민 담화문'이라는 이름으로 '해외주식 양도 소득세율을 22%에서 40%로 상향 조정한다', '연 1%의 해외주식 보유세를 신설한다.
“피 안 뽑아도 혈당 확인” 한국기술교육대, 고성능 센서 개발
사람 호흡에 들어 있는 아세톤 같은 휘발성 물질은 인체 대사 상태와 관련이 있다.
이휘재, 4년 공백 깨고 귀환… '불후'로 복귀
더불어 문정원은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진과 영상 등도 게재했다.이휘재는 1992년 MBC 예능 '일요일 일요일 밤에'로 데뷔했다. 자녀들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하지만 지난 2022년 이웃집과의 층간 소음 등이 구설에 올랐고, 이후 이휘재는 활동을 중단하고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이주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소연
"더 철저하고 꼼꼼하게"...백승보 조달청장, 해빙기 건설현장 안전점검
백 청장은 이날 공사 상황 점검과 함께 현장의 어려움과 건의 사항 등을 들은 뒤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공공 시설물을 건립해 줄 것을 주문했다.백 청장은 "공사의 특성상 공기에 쫓기다 보면 위험 요인에 대한 사전 대응이 다소 미흡할 수 있다"면서 "공사 참여자 모두 긴밀하고 신속한 의사소통으로 준공 후 입주까지 무재해 현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태권도 전설' 이대훈, 미국 대표팀 코치로…"2032년까지 계약"
아시안게임에서 태권도 종목 사상 최초로 3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태권도 전설' 이대훈(34)이 미국 국가대표팀 코치로 합류한다. 아시안게임에서는 태권도 종목 사상 최초로 3회 연속 금메달(2010·2014년 64㎏급, 2018년 68㎏급)을 땄다. 2년마다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는 2011년부터 5회 연속 출전해 세 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그는 은퇴 후 대전광역시체육회 코치로 지도자의 길을 걸었고 2023년 바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대표팀 코치로 파견된 바 있다.
김건희 특검 '재판 준비 미흡'에 결심 공판 연기
이 부회장은 웰바이오텍 회장도 겸임하고 있는데, 웰바이오텍은 삼부토건과 함께 투자자들을 속여 시세를 조작한 의심을 받고 있다
'법정소란' 김용현측 변호사, 추가 '5일 감치' 집행 결국 무산
이후 서울고법에 항고했지만, 기각되며 감치 15일이 유지됐다.이 변호사는 지난달 3일 감치 15일을 집행하고 지난 20일 석방됐다.
한국제분협회 이사 전원 사임… “밀가루 가격 담합 책임 통감”
현재 제분협회 회원사는 대선제분·대한제분·사조동아원·삼양사·삼화제분·CJ제일제당·한탑 등 7곳이다.공정위 심사관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약 4개월 간 밀가루 담합 사건을 조사했다. 심사관은 국내 밀가루 기업 간 거래(B2B) 시장의 약 88%를 점유한 제분업체들이 2019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약 6년간 가격과 물량을 담합한 것으로 판단했다. 검찰이 파악한 담합 규모는 5조9913억 원이다.
‘김건희 그림 청탁 1심 무죄’ 김상민 前검사 2심 20일 시작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공천 청탁’ 의혹의 핵심 인물 김상민 전 부장검사. 이우환 화백 그림 관련 공천 청탁 혐의에 대해선 김 전 검사가 김 여사에게 그림을 전달·교부했다는 직·간접적 증거가 없다면서 무죄로 판단했다.
도봉구, 건물 ‘큐싱 사기 예방 문구’ 삽입 눈길[서울25]
서울 도봉구가 건물번호판을 활용한 ‘큐싱 사기 예방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민들이 동네를 오가며 예방 문구를 보고 자연스럽게 큐싱 사기의 위험성을 일상에서 인지하도록 해 범죄 예방 효과를 높이고 있다고 구는 평가했다.
[날씨] 금요일까지 전국 비·눈…강원 산지 최대 15㎝ 추가 적설
절기상 경칩인 5일 온화한 초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늦은 오후 서쪽 지역부터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 특히 강원 산지에는 이미 쌓인 눈 위에 최대 15㎝ 이상의 눈이 추가로 내릴 전망이다. 강원동해안(북부동해안은 7일까지)·부산·울산·경남중부동부내륙·대구·경북·울릉도·독도에는 5~10㎜, 서해5도에는 5㎜ 미만의 비나 눈이 내릴 전망이다.기상청은 안전사고 가능성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삼일절 연휴 기간 강원 북부 산지에 많은 눈이 내려 일부 지역에는 눈이 녹지 않고 쌓여 있는 곳도 있다.
제주 공공기관 성별 임금격차 첫 공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특정 성별 인원이 4명 이하인 구간은 비공개 처리했다.분석 결과 제주 공공기관의 성별 임금격차는 중위임금 기준 22.22%, 평균임금 기준 25.68%로 나타났다. 전체 직원 2396명 가운데 여성 비중은 43.11%였다.기관별로는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제주테크노파크, 제주관광공사 등 일부 기관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임금격차가 나타났다.
정유라 첫 공판서 불구속 재판 요청..."홀로 세 아이 양육 고려해달라"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연(개명 전 정유라)씨가 재판부에 불구속 재판을 요청했다.
[포토] 종묘 인근 건물 화재 진압하는 소방대원들
이 사고로 10대 ...
“쿠팡 대리점, 노조 만들었더니 배송구역 박탈”···택배노조 “부당노동행위 규탄”
택배노조에 따르면 CLS의 배송 업무를 수행하는 A 협력업체는 최근 택배노조 쿠팡본부 원주지회 소속 조합원들에게 일방적으로 배송 구역 조정을 통보했다. 대리점 측은 “대리점에 사전 보고 없이 동료 간 배송 지원을 했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그러나 해당 대리점에선 그간 동료 기사들의 자발적인 배송 지원이 상시적으로 이뤄져왔고, 효율적인 배송완료를 위해 오히려 이를 권장해왔다고 노조 측은 주장했다. 대리점은 그간 관행처럼 이뤄진 ‘동료 간 배송’을 ‘엄격한 징계 사유’로 규정하며 노조 조합원들에 대해서만 일방적인 구역 조정 조치를 단행다고 노조 측은 해석했다. 택배노조는 이를 노조 활동을 이유로 한 명백한 불이익이자 노조 활동을 위축시키기 위한 부당노동행위로 보고 있다.
인천 연수구, 7년째 묵묵부답 부영주택에 고강도 대응책 모색
인천 연수구는 송도유원지 테마파크 부지의 오염 토양정화 명령 절차를 7년 간 이행하지 않고 있는 ㈜부영주택에 대한 강도 높은 대응책을 마련한다고 5일 밝혔다. 연수구는 이를 위해 지난해 국회에 발의된 토양환경보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정화 미이행에 대한 제재 수준을 실효성 있는 수준으로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특히 ㈜부영주택은 2027년 3월까지 정화를 마쳐야 하는 법적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가장 기초적인 단계인 정화계획서조차 제출하지 않은 상태다.
'도박 자금 사기 혐의' 前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 항소심서 무죄 주장
도박 자금 사기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전직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 씨(50)가 항소심에서 억울함을 호소하며 무죄를 주장했다. 임씨는 지난 2019년 12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지인 A씨로부터 카지노 도박 자금 약 80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임씨는 이날 항소심 재판에서 억울함을 호소하며 무죄를 주장했다.
“매달 꼬박꼬박 봉투 놓고 사라져”…전주 익명 기부자 21개월째 성금
5일 인후3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경 50대로 추정되는 한 시민이 센터를 찾아와 직원에게 편지 봉투 하나를 건네고 사라졌다. 편지에는 “스물한 번째 인사드립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입니다.
동덕여대 학생들, ‘대자보 훼손’ 학교처장 고소…“표현의 자유 침해”
동덕여대 재학생연합은 5일 오후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 백주년기념관 앞에서 회견을 열고 “대자보 훼손은 단순한 게시물 관리가 아니라 헌법이 보장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 행위”라며 “학교는 책임 있는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재학생연합에 따르면 학생들은 지난 3일 서울 종암경찰서에 학교 처장 2명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재학생 측은 올해 1월 학교가 학내 게시물 관리 규정을 재공지한 이후 같은 달 15일 학내에 부착돼 있던 대자보가 일괄적으로 철거됐다고 주장했다.이들은 “대자보는 학내 사안에 대한 문제 제기와 의견 표명을 위한 수단이었지만 별도의 협의나 충분한 설명 없이 제거됐다”며 “문제 제기 이후에도 학교는 사과나 공식적인 설명을 내놓지 않았다”고 말했다.학교 측을 상대로 대자보 훼손과 관련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인 동덕여대 재학생은 이날 대독 발언에서 “대자보 훼손은 개인의 우발적 행동이 아니라 학교 공지 이후 다수의 교직원이 동원돼 이뤄진 조치”라며 “누가 어떤 판단과 지시에 따라 학생들의 표현을 제거했는지 밝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원RISE 5년간 5000억원 투입... 대학 지원 지역 주도로 전환
특히 내년에는 강원RISE센터 자체 평가와 교육부 점검 평가를 통해 성과 중심의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다.김진태 지사는 "대학 지원 권한이 지역으로 넘어온 만큼 책임도 함께 따른다"며 "처음부터 예산을 나눠 갖는 방식이 아니라 철저한 성과평가를 통해 재분배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대학별 사업을 실제 총괄하는 사업단장을 대상으로 한 도지사 주재 간담회는 전국 최초이며 강원RISE 사업을 강원 핵심 사업으로 적극 챙기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업비 조기 지급과 단위 과제별 예산 탄력 운영 등 대학 측의 다양한 건의 사항이 제시됐다.김 지사는 "과제 목적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예산 사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 오는 10월 세계 최대 청소년 로봇대회 ‘퍼스트 글로벌 챌린지’ 유치
참가자들은 로봇 설계·제작 및 미션 수행을 통해 국제 협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겨룬다.시는 지난 1월 퍼스트글로벌재단과 인천관광공사와 ‘2026 퍼스트 글로벌 챌린지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시는 행정·재정 지원과 국제 홍보를 맡고 퍼스트글로벌재단은 인천을 공식 개최지로 확정하고 대회 전 과정에서 시와 협력하기로 했다.시는 지난 4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D.C. 메리디언 하우스에서 열린 ‘2026 퍼스트 글로벌 리더십 리셉션’에서 차기 개최지로 공식 선정됐다.이번 대회 유치는 지난해 인천에서 개최된 국제 청소년 로봇대회 ‘로보텍스 인터내셔널 코리아’를 통해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로봇산업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추진됐다.시는 지난해 5월 ‘2026 퍼스트 글로벌 챌린지’ 한국조직위원회를 구성하면서 시 차원의 본격적인 대회 유치 활동을 착수했고 개최 전략 수립, 시설·인프라 검토, 지원 계획 구체화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 결과 인천을 차기 대회 개최 도시로 확정하는 성과를 거뒀다.현재 한국조직위원회를 중심으로 경기 운영, 참가국 지원, 도시 홍보 등 대회 준비를 추진하고 있다.유정복 시장은 “대회를 계기로 인천 청소년들의 과학·기술(STEM) 역량을 강화하고 로봇·미래기술 산업과 관광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성공적인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주 하논분화구 보전 본격화… 사유지 527필지 매입
이번 사업은 하논분화구의 생태·경관·지질 가치를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활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하논분화구는 약 5만년 동안 형성된 기후·지질·식생 정보를 간직한 국내 최대 규모의 마르형 분화구로 학술적 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평가된다.제주도는 ‘하논분화구 보전 및 현명한 이용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용역(2024년 4월~2025년 3월)’ 결과를 토대로 가치·경관·생태계 보전을 위해 특별 관리가 필요한 지역을 핵심구역 531필지(23ha)로 설정했다.이 가운데 사유지에 해당하는 527필지(21ha)를 2033년까지 단계적으로 매입할 계획이다.제주도는 특히 올해를 하논분화구 보전 정책의 시작점으로 보고 2028년까지 총 59억원을 투입해 약 4.5ha를 우선 매입할 방침이다.앞서 2025년 7월 진행한 ‘하논분화구 핵심구역 사유지 매입 공고’를 통해 접수된 89필지(4.5ha)를 대상으로 올해 예산 20억원을 확보했다.제주도는 연차별 예산을 추가 확보해 2028년까지 우선 매입을 완료하고 이후에도 매입 공고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2033년까지 잔여 필지 매입을 단계적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임홍철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하논분화구는 약 5만년 동안 축적된 환경 정보를 간직한 중요한 자연유산”이라며 “체계적인 보전과 관리를 통해 하논분화구의 가치를 미래 세대까지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울산도시철도 1호선 수소전기트램 현대로템이 맡아 제작
제원은 너비 2.65m, 높이 4m, 길이 35m 규모이다. 승차정원은 245명(최대 인원 305명), 운행 최고 속도는 시속 60㎞이다.수소전기트램은 1회 충전 시 2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김호중, 악플러 180명에 7억 손해배상 청구 패소 확정…소송 비용 전액 부담
민사소송 당사자는 1심 판결에 불복할 경우 판결문을 송달받은 날로부터 2주 이내 항소할 수 있다.서울중앙지법 민사45부는 지난달 4일 김호중이 A씨 등 180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손해배상 청구액은 댓글 수위에 따라 100만~1000만원으로 책정했으며, 수위가 높은 댓글 작성자 10명에게는 각 3000만원을 청구했다. 김호중 팬클럽은 모금을 통해 소송 비용 2억여원을 조성하며 소송을 지원했다.그러나 재판부는 180명 중 배상 책임이 인정된 피고인은 2명에 그쳤으며, 이들에 대해서도 청구액 총 6000만원 중 각 100만원만 인정했다.
수확 앞둔 양파 가격 ‘반토막’···농민들 “민간 수입 중단하라”
인건비와 비룟값까지 안 오른 게 없는데, 왜 우리 농민들 목줄인 양팟값만 속절없이 떨어집니까.” 수확을 앞둔 양파 가격이 급락하자 농민들이 집단행동에 나섰다. 생산비 상승 속에 수입 물량까지 늘면서 산지 가격이 평년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것이다. 농민들은 현재 산지 가격이 생산비조차 건지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협회에 따르면 통상 ㎏당 1200~1300원 선을 유지해야 하는 양파 산지 가격은 최근 700원 안팎까지 떨어졌다. 반면 생산비는 크게 올랐다.
인천서 20개월 여아 숨진채 발견…방임 혐의 20대 친모 구속영장
하지만 몸이 심하게 마르는 등 또래 아동보다 영양 상태가 좋지 않았던 정황이 발견됐다.친모는 기초생활수급 대상자로, 이 주택에서 남편 없이 초등학생인 첫째 딸과 숨진 둘째 딸을 길러왔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당시 첫째 딸은 친척집에 있었다고 한다. 관할 자치단체인 남동구는 보호자가 없는 상태에 처한 첫째 딸을 아동보호시설에서 보호하도록 했다.
'미신고 집회' 연 전교조 강원 전 간부들 무죄…헌재 결정 영향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동욱 판사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교조 강원 전 지부장 A씨와 전 사무처장 B씨에게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2024년 10월 28일 강원교육청은 2021년 전교조 강원과 체결한 단체협약의 실효를 노조에 통보했다. 도 교육청은 전교조 강원과 맺은 협약이 신경호 도 교육감 취임 이후 각종 교육 정책 추진에 걸림돌이 될 뿐만 아니라 교육 당국과 학교 현장의 권한을 제한해왔다고 주장하며 이를 무효화 했다. 이에 전교조 강원은 도 교육청 청사 앞에서 해당 협약이 민주적 학교 운영과 교사가 교육 활동에 집중할 수 있게 하는 근간을 이뤄왔다고 성토하며 이를 일방적으로 파기한 신 교육감을 규탄했다.
홍천 상오안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준공...380명 근로자 쉼터 마련
상오안 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은 2022년 한국산업단지공단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으며 2022년 5월부터 올해 1월까지 총사업비 43억원을 투입해 완공됐다.센터는 홍천읍 상오안리 690-4번지 부지에 건축면적 944㎡, 지상 1층 규모로 지어졌다.내부에는 식당과 관리사무실, 소통 회의실을 비롯해 근로자 건강 관리를 위한 체력 단련실과 휴게실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췄다.군은 이번 센터 준공이 농공단지 내 25개 업체, 380여 명 근로자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산업단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홍천군 관계자는 "복합문화센터는 단순한 편의시설을 넘어 근로자의 복지 증진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이끄는 상징적 공간"이라며 "상오안 농공단지가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산업단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AI가 일자리를 빼앗는가”…국가AI전략위, 노동계 의견 수렴 나서
이날 간담회에는 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노동 분야 전문가, 고용노동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 부처가 참석했다.이들은 AI 확산이 산업 현장의 직무·고용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변화 양상을 공유했다.이어진 토의에서 참석자들은 AI 기술 혁신과 노동 환경 변화가 조화를 이루는 방향에서 일자리 관련 논의를 이어가야 한다는 데 입을 모았다.이날 유재연 국가AI전략위 사회분과장은 “AI 전환은 생산성 향상의 계기인 동시에 노동 환경 변화를 수반하는 구조적 과정인 만큼, 기술 도입과 함께 이를 뒷받침할 사회적 논의와 제도적 준비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미성년자들 13시간 감금해 폭행한 20대 2명…실형·집유
이들은 자신의 중학교 후배가 피해자들 일행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합의금 명목의 돈을 뜯어내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4년제大 66%가 등록금 올렸다…31개교는 3% 넘게 인상
사립대총장협의회 "등록금 자율적 인상 보장돼야" 1인당 평균 교육비는 국공립대 2천593만원·사립대 1천739만원 전국 4년제 대학 3곳 중 2곳이 올해 등록금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사총협)는 5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6학년도 대학 등록금 현황 조사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등록금 인상률이 3%보다 높은 대학도 31개교(사립대 28개교, 국공립대 3개교)에 달했다. 사립대 4곳의 등록금 인상률은 확인할 수 없었다고 사총협이 전했다. 전국총학생회협의회 등 대학생 단체들은 등록금 인상이 무분별하게 이뤄진다며 교육부에 등록금 동결 기조를 요구하기도 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대의 평균 등록금이 769만2천원이고 국·공립대 평균 등록금은 400만4천원이다.
김태흠 충남지사, 아세안·남중국 교두보서 수출길 개척
[ 홍성=김원준 기자] 충남도가 글로벌 경제·물류·금융 허브로, 아세안 진출 전략적 거점이자 중국 남부 시장 진출 교두보인 싱가포르에서 지역 기업의 수출길을 넓혔다.5일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 1호 영업사원’으로 해외 시장 개척과 외자유치 등을 위해 싱가포르 출장을 떠난 김태흠 지사는 이날 충남도와 충남경제진흥원이 스위소텔 더 스탬포드 호텔에서 개최한 수출상담회를 찾았다.해외 시장 개척은 국내외 기업 투자 유치와 함께 충남도가 공을 들이고 있는 경제 정책 중 한 분야다.김 지사는 그동안 해외 출장에 맞춰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는 한편, 직접 현장을 찾아 충남 K-제품에 대한 품질을 보증하며 판촉 활동을 벌이고 있다.이번 상담회에는 천안·공주·홍성·태안 등 12개 시군에서 김과 건강식품, 식음료, 화장품 등 소비재를 생산 중인 25개 기업이 참가했다.상담회에서 각 기업은 현지 바이어와 1대 1 상담을 가지며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한 동남아시아와 중국 남부 시장 개척 및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테이블을 일일이 돌며 충남 기업인들에게 현지 반응과 상담 상황, 계약 체결 추진 등을 물으며 격려했다.싱가포르 바이어들에게는 “충남에서 검증을 거쳐 우수 기업의 고품질 제품을 엄선해 왔으며, 모든 제품은 충남도지사가 품질을 보증한다. 1인 당 국내총생산(GDP)도 세계 5위 수준으로 매우 높아 프리미엄·고부가가치 제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수출 확대에 유리하다.싱가포르는 이와 함께 다국적 기업과 글로벌 바이어, 유통사가 집중된 ‘테스트베드 시장’으로, 현지 전문가들은 싱가포르 시장에서 성공하면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아세안 전역으로 쉽게 확대 진출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또 싱가포르 인구 75% 가까이가 중국계인 만큼, 중국 남부 시장 진출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싱가포르는 특히 K-팝을 중심으로 한 한국 문화에 대한 인기가 높아 K-제품 판로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한편, 충남도내 기업들은 지난해 970억 8000만 달러를 수출하며 전국 2위를 기록하고, 무역수지는 594억 800만 달러 흑자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광진구, '첫돌 축하금' 100만~300만원 지급한다
지원금은 첫째·둘째·셋째 100만원, 넷째 200만원, 다섯째 이상은 300만 원이며 광진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 송인헌 괴산군수 약식기소
대전지검은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로 송인헌 충북 괴산군수를 약식기소했다고 5일 밝혔다.
전북연구원 "100년 역사 춘향제 등 자산화·재창조해야"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지닌 전북의 유산을 지역 성장의 밑거름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전북연구원은 5일 이슈브리핑을 통해 이러한 내용의 '백년유산 이음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전북연구원에 따르면 남원 춘향제가 2031년 지자체 주관 지역 축제 역사상 최초로 100회를 맞이한다. 또 2033년에는 호남권 최초의 근대식 해수욕장인 변산해수욕장이 개장 100주년을 맞이한다.
"'범죄도시5' 캐스팅 빌미로 접근"…제작진 사칭 '주의'
영화 '범죄도시5' 측이 제작진을 사칭한 캐스팅 사기 사례에 주의를 당부했다.
AI가 잡은 스쿨존 위험… 정지선 위반 61% 감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AI 스마트횡단보도 시스템으로 수집한 교통 데이터를 분석해 도로 구조를 개선한 결과 정지선 위반이 61% 감소했다고 5일 밝혔다. 인공지능(AI) 분석을 기반으로 위험 지점을 찾아 도로 구조를 개선하자 제주 어린이보호구역의 정지선 위반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결과는 AI 기반 데이터 분석과 물리적 도로 개선을 결합할 경우 교통안전 정책의 실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김진경 경기도의장, '과천 경마장 도내 이전' 긴급 점검 회의
이번 회의는 과천 경마장이 도외 지역으로 이전할 경우 발생할 막대한 세수 유출과 지역 경제 타격에 대한 의회의 우려를 전달하고, 경기도 차원의 관철 의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의장은 향후 경마장 이전 논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필요할 경우 경기도의회 차원의 공식 의견 표명 및 관련 상임위원회와의 연계 대응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5일 경기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과천 경마장 이전 문제와 관련해 경기도의 대응 전략을 집중 점검했다.
헬기·진화대 총동원…압도적 대응으로 대형 산불 조기 진화
산림청이 지휘권을 조기 전환하고 전방위 물량 공세를 펼쳐 대형 산불을 조기에 진화하는 데 성과를 내고 있다. 해마다 임도를 늘려 진화 차량과 진화인력을 수송한 것도 조기 진화에 성공한 요인으로 꼽힌다. 대형 산불 진화에 행정의 빠른 판단과 인프라 확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지난달 21일부터 경남 함양과 밀양에서 대형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초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도 커졌다. 다행히 함양 산불의 주불은 약 44시간 만에 잡혔다. 주민 164명이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불도 약 20시간 20분 만에 잡혔다. 산불영향구역은 축구장 약 200개 크기에 달하는 143㏊로 추정됐다. 산불 초기 산림청 진화 헬기를 집중하고, 지상진화자원을 총력으로 동원하는 전략이다. 하지만 재난성 대형 산불이 우려되는 시기에는 산림청장이 10∼100㏊ 규모의 소규모 산불이라도 지휘체계를 가동할 수 있도록 했다.함양 산불은 지속적인 강풍과 건조로 산불 확산에 유리한 조건이었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산림청장으로 지휘권이 넘어오면 산불 진화를 군사 작전과 같이 할 수 있다.
[#아시아여성] 부부의 성이 다르면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진다고?
법에는 ‘남편 또는 아내의 성’이라고 돼 있긴 하지만 극소수만이 아내의 성을 따른다. 결혼 후 ‘반드시’ 이름을 바꿔야 하는 쪽은 대부분 여성이란 얘기다. 결혼과 동시에 성을 바꿔야 하는 상황에서 일본 여성들은 여러 가지 사회적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그는 결혼 후 일상·커리어에서 불편함을 감수하고라도 남편의 성 ‘이나이’가 아닌 자신의 성 ‘나리카와’를 그대로 쓰고 있다. 성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당장 죽고 사는 문제는 아니지만, 실질적이고 근본적으로 여성 인권 개선과 관련된 문제라는 사실이 그의 말을 통해 드러났다. 많은 일본 여성이 서류상의 성만 바꿀 뿐 직장이나 자신의 사회 생활 영역에선 결혼 전 성(규세·옛 성)을 그대로 쓴다. 혼인신고를 하면서 바꾸게 돼 있기 때문에 ‘결혼한다’와 ‘성을 바꾼다’는 동시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로 일했기 때문에 해외 출장 등에 곤란하지 않도록 빨리 처리하려고 했어요.” - 성을 부르는 문화인 일본에서 하루아침에 성이 바뀌면 어떤가요. 친구들이 부르는 이름도 ‘나리짱’이어서, (남편 성을 따른) ‘이나이 아야’라는 이름은 서류에만 존재합니다. 사람들은 보통 저를 나리카와 아야로 알고 있다가 제 계좌의 이름이 이나이 아야로 돼 있는 걸 보고서야 나리카와가 규세인 걸 알게 되죠.” 일본 혼인신고서 양식. 고르지 않고 각자의 성을 유지하는 선택지는 없다. 제 주변에는 이름과 법적 이름을 맞추기 위해 서류상 이혼을 한 사람도 있습니다.” - 한국에서는 일상에서 성을 바꿔 말하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결혼 때문에 성이 바뀌지도 않고요. 여성이 성을 바꾸는 것이 당연한 사회적 기대로 존재하는 상황에서 해당 조항이 간접 차별 기제로 작동한다는 것이다. 특히 여성이 이혼하거나 재혼하면 전 남편의 성은 말 그대로 처치곤란이 된다. 2025년 4월 아사히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 여성 A씨는 혼인 기간 동안 쌓은 커리어의 연속성을 지키기 위해 이혼 후에도 전 남편의 성을 그대로 유지했다. 재혼했지만 성을 바꾸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부부동성을 강제하는 법을 따르려면 A씨가 새 남편의 성을 따르거나, 새 남편에게 전 남편의 성을 붙이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한다. 성을 여러 차례 바꾸는 과정에서 따라오는 어려움을 피하기 위해서는 법률혼을 포기할 수밖에 없다는 뜻이다. - 일본 커플은 결혼 당시 누구 성을 따를지 논의를 하나요? 결혼하면 남편 성을 따른다고 대부분 생각하고, 법적으로 아내 성을 따라도 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도 많을 것 같고요. 무엇보다도 여성에게 자연스럽게 (성을 바꿀 것을) 기대하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결혼 전부터 싸우고 싶지 않았으니까요. 사람들은 여성의 성을 따르면 남자 쪽에게 뭔가 문제가 있나보다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남성들이 아내의 성을 따르는 걸 싫어하지요. 이런 것 때문에 사실혼을 택하는 부부도 있습니다.” - 성을 바꾼 후 이혼을 하거나 재혼하면 어떻게 되나요? 결혼할 때 성을 바꿨던 걸 이혼하면서 다시 바꾸려면 골치 아프고 사회 생활이 정말 어렵습니다. 성을 여성이 바꿔야 되는 관행은 그러한 여성의 낮은 지위를 여성도 사회도 무의식적으로 공유해버리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 경제계가 선택적 부부별성제 도입을 촉구하기도 했다. 배우자의 성으로 바꾼 쪽이 직장을 비롯한 일상에서 기존의 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경우를 늘리겠다는 것이다. 남성 정치인들은 결혼해도 성을 안 바꾼 사람들이잖아요(편집자 주: 다카이치 총리의 경우 남편이 다카이치 총리의 성을 따랐다).
'입장 요금부터 무료 셔틀까지'...광양매화축제장 알차게 가는 요령은?
이에 따라 도사주차장~매화주차장, 섬진주차장~매화주차장 구간은 행사·긴급차량, 대형버스, 마을 주민 차량을 제외한 일반 차량의 통행이 제한된다.대신 주차장은 총 8개소 3150면으로, 전년보다 250면 확대됐다. 대형차는 도사주차장 70면과 도사제방주차장 70면을 이용할 수 있으며, 그 외 주차장은 소형차 전용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은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해당 구간에서는 '매화길 가벼운 걸음(Fun Run)'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복귀편은 출발편 기준 3시간 30분에서 4시간 뒤 운행되며, 반드시 탑승한 동일 차량으로 돌아와야 한다.차량은 45인승 자유석이며, 요금은 1인 왕복 5000원이다.
“중앙·지방공공기관 육아휴직 차별 없애야”··· 부산공공노조 등 성명 발표
부산을 중심으로 중앙공공기관과 지방공공기관의 육아휴직 차별을 해결해달라는 주장이 제기된다. 부산지역공공기관노조협의회(부산공공기관노조) 등은 최근 부산시에 이같은 육아휴직 차별을 해결하기 위한 지침 개정을 건의했다고 5일 밝혔다. 정부는 2024년 육아휴직 6개월 이상 사용할 경우에는 대체 채용으로 발생한 인건비는 최대 5년 동안 총인건비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실제 이날 부산지하철노조의 자체조사에 따르면 올해 육아휴직 희망자는 약 200명 수준이다.
'김건희 공천청탁 무죄' 김상민 전 검사 항소심 20일 시작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6-2부는 20일 오후 2시 김 전 검사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사건의 2심 첫 공판을 연다.
쿠팡·관봉권 상설특검 "수사대상 7할 이상 검찰 이첩"...90일 수사 종료
쿠팡·관봉권 상설특별검사팀(안권섭 특검)이 수사대상 7개 의혹 중 약 70%에 해당하는 5개 의혹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하지 않은 채 사건을 검찰로 넘긴다. 이들 5개 의혹은 △검찰의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 △검찰의 보고서 압수수색 결과 고의 누락 의혹 △압수수색 계획 등 검찰의 수사 정보 누설 의혹 △고용노동부와 쿠팡 간의 유착 의혹이다.
전북대·군산대·전주대, AI 인재 양성 '부트캠프' 선정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인재 양성을 넘어 교육이 취업으로 연결되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예방지원본부 24시 가동·사방댐 확충…철저한 사전 대비로 산사태 원천 차단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집중호우 빈발로 산사태 피해가 늘고 있다. 산사태는 자연적 또는 인위적인 원인으로 산지가 일시에 붕괴하는 것을 말한다. 2011년에는 국지성 집중호우로 산사태 824㏊에 인명 피해만 43명이 났다.산림청은 태풍과 집중호우로부터 국민의 생명 및 재산을 지키기 위해 올해도 전국 산사태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산사태 발생 시 소방은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고 경찰은 대민대피, 도로 통제 등에 협조한다.산림조합 등은 복구 수습 인력·장비를 지원한다. 한국치산기술협회는 산사태 발생 시 원인조사 및 복구사업 현장 자문 등으로 역할을 나눴다. 산림청은 4만6166곳을 대상으로 산사태 기초조사에 들어갔다. 결과가 나오면 지역 산사태 예방기관인 지방정부와 지방산림청에 통지할 계획이다.산사태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디지털 사면통합 산사태정보시스템 고도화도 추진한다. 접경지역 군부대 및 주민에게 산사태 위험 정보도 제공한다.
소나무재선충병, 국가방제벨트 구축·지자체별 전략 수립…5년 장기 로드맵으로 청정숲 사수한다
이 과정에서 소나무의 조직이 파괴돼 한번 감염된 소나무는 100% 죽는다. 한국은 1988년 부산 금정산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현재까지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기준 경북이 전체 피해의 약 절반을 차지했다. 산림에 대한 국민 의식을 조사하면 한국인이 좋아하는 나무 1위로 소나무를 선정하기도 했다.산림청이 반드시 지켜야 할 소나무 숲은 산불처럼 방어선을 구축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산림청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소나무재선충병 국가방제전략을 발표했다. 산림청은 2005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시행 이후 재선충병을 예방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매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실행계획을 수립·시행했다. 최일선 방어선인 국가선단지와 보존해야 할 소나무 숲에 강화된 방어선을 구축해 피해 확산을 저지하고, 피해가 경미한 지역을 청정지역으로 전환하기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 국가방제전략에는 국가와 지방정부의 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역할도 명확히 정립했다.
"어서 와, 유튜브 처음 아니지?"…'충주맨' 유튜브에 이어지는 광고 러브콜
"라는 댓글을 달아 2만3000여개의 '좋아요'를 받았다.기업들도 개성 넘치는 댓글로 눈길을 끌었다.CJ제일제당은 "광고도 식후경이다. 일단 저희 비비고 만두부터 드시고 시작하시죠"라고 했다. ", 하이트진로는 "진로에 대한 관심은 언제나 환영입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송월타올은 "앞으로 많이 바빠지실 것 같은데, 땀 닦으실 수건이라도 좀 챙겨드릴까요? ", 깨끗한나라는 "유튜브 골드버튼까지 '술술' 풀리시려면 '휴지' 필요하지 않으신가요?" 대한민국독립기념관은 "독립을 축하합니다.
잦아지는 산불·산사태…복구에만 100년 걸린다
산불, 산사태, 산림 병해충은 3대 산림재해로 꼽힌다. 한 번 발생하면 생태계는 물론 국민의 생명과 재산까지 위협한다. 산림재해는 특정 계절의 문제가 아니라 연중 관리해야 할 국가적 과제가 되고 있다.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 부주의가 결합할 때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한다. 작은 불씨 하나가 수천㏊의 숲을 잿더미로 만들고, 주택과 기반 시설까지 위협한다. 특히 봄철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산불은 진화 인력과 장비를 분산시켜 피해를 키운다. 산사태 역시 집중호우와 태풍이 잦아지면서 위험성이 커졌다. 산불로 숲이 훼손된 지역은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위험이 더욱 커진다. 산림 관리와 사전 점검, 취약지역 예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소리 없이 번지는 산림 병해충도 또 다른 위협이다. 소나무재선충병과 같은 병해충은 한 지역에 발생하면 빠르게 확산해 산림의 기능을 약화시킨다. 기온 상승은 병해충의 월동률을 높여 피해 범위를 넓혔다. 지난해 경북 산불은 1986년 집계를 시작한 이후 가장 큰 피해를 낸 산불로 기록됐다. 최근 10년(2016~2025)간 총 5291건의 산불이 발생해 총 피해 면적 14만4713㏊의 산림이 잿더미로 변했다. 아무리 애써 가꾼 산림도 산불이 나면 한순간에 잿더미로 변한다. 우리나라는 봄철에 기온이 상승하면서 대기가 건조해지고, 지역에 따라 강풍이 부는 곳이 많아 산불 위험이 커진다. 산불 원인은 사람에 의한 실화가 가장 크다. 보호지역 주민을 백두대간 지킴이로 지정해 보호·관리 참여를 확대하는 등 산촌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백두대간을 조성해가기로 했다.산림청은 백두대간 생태계 보호 기반에도 행정력을 모을 방침이다.
해군 이은주 상사, 세쌍둥이와 함께 소아암 환자 위한 모발 기부
현재는 해군 제8전투훈련단 예비전력관리전대에서 동원계획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 상사의 남편 장동휘 상사 역시 해군에 복무 중이다.
의협 "가당음료 설탕부담금 적극찬성…비만진료 보상 강화해야"
대한의사협회(의협)는 가당음료 '설탕부담금' 부과 법안에 "적극 찬성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의협은 "국민 건강 증진과 비만·만성질환 예방이라는 입법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적극 찬성한다"며 "산하 단체를 통해 정리된 의견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의협은 또한 "고령화 등으로 큰 폭의 건강보험 재정 소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가당음료 부담금을 통해 건보 재정 수입원을 다양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18개월 영아 지게차 사망사고’ 업주측 “영업중단…유족 지원 최선”
인천 서구 청라동 A 과일가게는 5일 “지난 3월 3일 발생한 사고로 고객 여러분께 큰 걱정과 혼란을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번 사고를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주차 브레이크가 풀린 지게차가 밀리면서 B 양을 덮친 것으로 파악됐다. 이어 “조사 결과와 관계없이 유가족분들께는 가능한 모든 지원과 조치를 다 하겠다”며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매장 안전 상태를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소득 늘었지만 개인 고립·우울 심화 ‘역설’···40대 중년 양극화에 건강 ‘적신호’
국민들의 소득은 과거보다 늘었지만 삶의 만족도는 제자리걸음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의 삶의 만족도는 2024년 기준 6.4점으로 전년과 같았다. 삶의 만족도는 객관적 삶의 조건에 대한 주관적 만족 정도를 보여주는 지표다. 2022~2024년 기준 한국의 삶의 만족도는 6.04점으로 OECD 38개 회원국 중 33위 수준이다. 지난해 고용률은 62.9%로 전년대비 0.2%포인트 올랐다. 최저주거기준 미달가구 비율도 2024년 3.8%로 전년대비 0.2%포인트 올랐다. 특히 저소득층의 삶의 만족도가 개선되지 않으면서 전체 삶의 질 만족도가 정체되는 데 영향을 미쳤다고 데이터처는 설명했다. 전반적인 정신 건강 지표도 악화됐다. 10만명당 자살률도 2024년 기준 29.1명으로 전년대비 1.8명 늘었다. 사회단체 참여율은 최신데이터인 2024년 기준 52.3%로 전년대비 5.9%포인트 급락했다.
대전시내 KT 매장 70곳 기후 쉼터로 개방…대전시·KT 협약
대전시는 5일 KT와 '한파·무더위 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제주도민대학 첫 '명예석사' 5명 탄생…명예학사도 70명 배출
제주도민 평생학습 플랫폼 '제주도민대학'이 2023년 9월 출범 후 처음으로 명예석사 5명을 배출했다. 제주도는 5일 오후 제주시 비인 공연장에서 '제주도민대학 제2회 명예학위 수여식 및 2026년 개강식'을 열었다. '우리의 봄, 오늘부터'를 슬로건으로 한 이날 행사에서는 명예학위 수여, 협력기관 축하영상 상영 등이 이뤄졌다. 지난해 명예학사를 받은 뒤에도 배움을 이어간 도민 5명이 그 주인공이다. 도는 올해 도민대학 운영을 확대해 도민이 일상에서 더 쉽게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미신고 집회’ 전교조 강원지부 전 간부 2명 무죄
강원도교육청의 단체협약 실효 통보에 반발해 교육청 앞에서 사전 신고 없이 집회를 연 혐의로 기소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의 전 간부들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동욱 판사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교조 강원지부 전 지부장 A씨와 전 사무처장 B씨에게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강원도교육청은 2024년 10월 기존 전교조 강원지부와 체결한 단체협약의 실효를 노조에 통보했다. 이후 집시법 위반 혐의로 각각 벌금 100만 원에 약식 기소된 A씨와 B씨는 법원에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청년일자리, 청년들로부터 듣는다'…노동부, 타운홀미팅 개최(종합)
먼저 청년 참가자들이 취업지원·일경험·직업 훈련 등 일자리 분야, 노동시간·임금 등 노동환경 분야, 자산 형성·주거 등 소득·생활 분야에서 다양한 일자리 정책 제안을 했다. 김 장관은 "청년의 생각으로 청년 일자리 정책을 만들겠다"며 "올해 처음 우리가 만드는 고용노동부 예산에 오늘 여러분들의 목소리가 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논의된 제안은 소관 부서의 추가 검토를 거쳐 2027년 예산사업 등 청년 일자리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병수 시장 “5호선 김포검단연장, 김포시민의 열망”
김병수 경기 김포시장이 서울 5호선 김포검단연장선의 필요성과 정책적 효과에 대해 직접 발표했다.김 시장은 5일 세종시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열린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의에서 골드라인 혼잡 등 김포시의 열악한 교통 환경, 시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호소했다.그러면서 최근 국회국민청원을 통해 보여준 김포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강조하며 5호선 연장 사업에 정책 판단을 고려해줄 곳을 요청했다.시는 국토교통부(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 재정경제부, KDI, 서울시 등과 30차례가 넘는 면담과 실무 협의를 이어가며 예타 조사 통과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시는 서울 5호선 김포검단연장사업이 완료될 경우 200%가 넘는 김포골드라인의 만성적 혼잡 해소는 물론, 서울 도심까지 환승 없는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김병수 김포시장은 “서울 5호선 김포검단연장사업은 시민 모두의 열망이 모인 사업이다.
27일부터 전국서 통합돌봄 서비스 시작···신청 대상자·방법은?
기존에는 의료·요양 등 필요한 서비스를 당사자가 각각 찾아 신청해야 했다면, 앞으로는 여러 서비스를 한 번에 안내받고 신청할 수 있게 된다. 통합돌봄은 노인·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니라 살던 지역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받도록 하는 제도다. 돌봄 필요도가 높은 대상자 유형을 추가로 분석해 3단계에서 대상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현재는 복지 서비스 대상자가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찾아 개별 신청해야 한다. 통합돌봄이 시행되면 한 번의 신청으로 담당자가 돌봄 수요를 파악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한다. 그러나 앞으로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를 방문하거나 우편·팩스 등으로 통합돌봄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담당자가 상담과 조사, 서류 검토 등을 거쳐 필요한 서비스를 한 번에 안내한다. 서비스 대상 여부가 불확실하다면 우선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복지부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2030년까지 60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봄소식 전하는 산수유
3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 외벽에 김소연 시인의 산문집 '한 글자 사전'에서 발췌한 광화문글판 봄편이 걸려 있다. . .
안성시, 산모에 10만원 상당 '축산물 꾸러미' 지급
경기 안성시는 도와 손잡고 오는 9일부터 관내 산모들에게 10만원 상당의 국내산 축산물 꾸러미를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서 훼손 시신 37구 발견” 허위 유포 유튜버 檢송치
경찰에 따르면 조 씨는 구독자 96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한국인 선생님 대보짱’을 운영하며 지난해 10월 근거 없는 공포를 조장한 혐의를 받는다. 4일 올린 영상에서는 “인터넷에 있는 정보와 댓글을 소개했을 뿐이다”고 주장했다.
광명시, '탄소중립동아리' 10개 팀 모집
신청 대상은 탄소중립 활동에 관심 있는 광명시민 또는 광명시 소재 근로자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다.
포항 한 아파트서 교육청 직원 숨진 채 발견
5일 포항교육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께 포항시 북구 흥해읍 이인리 한 아파트 화단 인근에서 영양교육지원청 소속 과장 A(56)씨가 숨져있는 것을 보고 주민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직장 내 괴롭힘 등으로 신고를 당해 조사를 받아 온 것으로 전해졌다. 포항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자세한 사항은 경찰 조사가 끝나야 알 것 같다”고 말했다.
울산시, 청년에 생성형 AI 구독료 연 최대 10만원 지원
중기 재직자에 기숙사 월세 80% 지원…최대 50만원 교육·훈련비도 울산시가 시민 생활 체감형 사업인 '울부심(울산 자부심) 생활플러스'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세대별 맞춤형 정책에 나선다. 울산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첫 순서로 청년 분야 정책 보고회를 열었다.
의장단 선거 앞두고 현금·주류 수수…현직 군의원에 실형 구형
검찰 "범행 이후 정황 불량"…군의원 측 "공직자로서 깊이 반성" 의장단 선거를 앞두고 동료 군의원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현직 군의원에게 검찰이 징역 2년을 구형했다. 5일 춘천지법 속초지원 형사부(김종헌 지원장) 심리로 열린 강원 고성군의원 A(80)씨의 뇌물수수 사건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2년과 벌금 488만6천원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 2024년 9월 증거 인멸 목적으로 B씨로부터 금품 사진과 대화 내용 등이 저장된 휴대전화를 교체하도록 90만원을 지급받은 혐의도 있다. 2024년 9월 증거 인멸 목적으로 A씨에게 금품 사진과 대화 내용 등이 저장된 휴대전화를 교체하도록 90만원을 지급한 혐의도 있다.
작은 불씨가 산불 재앙 야기…강원 5년간 화목보일러 화재 144건
8명 사상·28억원 재산 피해…강원소방, 주택 점검·관계자 교육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봄철 대형 산림화재 예방을 위해 도내 화목보일러 사용 주택 3천370가구를 대상으로 시설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시작된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말까지 소방 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합동 점검반을 꾸려 주택 보일러 시설을 점검하고 안전 사용 교육을 했다. 두 건 모두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가 원인으로 지목됐다.
고려대, 개교 120주년 기념 ‘기부자 감사의 밤’ 개최
개교 120주년 연혁 전시와 기부자 스토리 영상 상영이 진행됐고, 누적 기부금 3200억 원 달성을 기념하는 ‘라이트 볼’ 퍼포먼스도 펼쳐졌다.
“1년반 길렀어요” 세쌍둥이 딸과 모발 기부한 해군상사
‘어머나’는 ‘어린 암 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나눔’의 줄임말이다. 이 재단은 기부받은 25cm 이상의 건강한 모발로 제작한 맞춤형 가발을 소아암 환자들에게하고 있다. 국내에선 매년 1500여명의 소아암 환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상사와 세쌍둥이의 모발 기부는 처음이 아니다. 이 상사의 남편인 장동휘 상사도 해군에서 복무하고 있다.
안동에 첨단재생의료산업 추진사무국 문 열어
경북도는 첨단재생의료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관련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별도 조직을 만들었다.
경기도 올해 재정자립도 44.4%, 11년 만에 최저…4년새 11.3%p↓
경기도의 재정자립도가 11년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재정자립도는 지방자치단체의 일반회계 세입 합계 가운데 자체 세입인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이 차지하는 비율로 100%에 가까울수록 재정 운영의 자립 능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5일 경기도 재정공시에 따르면 올해 본예산 기준 재정자립도는 44.40%다. 관련 뉴스 경기도 올해 재정자립도 45.36%…10년만에 최저
의전 없앤 제주들불축제… 새별오름서 9일 개막
제주 대표 봄 축제인 ‘2026 제주들불축제’가 오는 3월 9일부터 14일까지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일대에서 열린다. 영상·조명·특수효과를 결합해 실제 불과 디지털 불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축제 연출을 구현한다.사전 행사는 3월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방문객이 참여하는 소원지 쓰기와 꼬마 달집 만들기 체험, 오름 해설사와 함께하는 ‘오름 도슨트’ 투어가 하루 3차례 운영된다. 제주 전통 가문잔치를 재현한 공간을 활용한 포토존도 마련된다.본 행사는 3월 13일 삼성혈에서 열리는 채화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이어 밴드 자우림 공연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낮 시간에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코카인 대신 견과류…콜롬비아 700개 농가 소득 140% 증가"
코이카는 이 사업을 통해 푸투마요주 7개 시·군 700개 농가를 대상으로 1천26 헥타르에 달하는 대체 작물 재배 기반을 조성하고 농업 기술을 전수했다. 고대 잉카 제국 시절부터 원주민들이 고급 영양 공급원으로 즐겨 먹은 별 모양의 견과류 사차인치는 '잉카 너트', '시타 시드' 등으로 불린다. 이번 시리얼 바 출시는 코이카와 UNODC가 다각도 지원을 통해 구축한 '생산-가공-유통' 통합 가치사슬에 기반한 실질적인 상업화 결실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사차 에너지' 시리얼 바는 협동조합에서 지난해 일차적으로 생산한 시리얼 바를 리뉴얼해 영양 구성과 맛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코이카는 이번 사업 성과를 기반으로 콜롬비아 내 마약 대체 작물 개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평생학습대학서 실력 키워 전자책 발간…수익금 500만원 기부
이 책은 지난해 교보문고 '여행·취미' 분야 베스트셀러에서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상설특검, 쿠팡 퇴직금 의혹 기소…관봉권 의혹은 '업무상 과오'[영상]
안권섭 특별검사가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 및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팀 사무실에서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류영주 안권섭 특별검사가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 및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팀 사무실에서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류영주 '쿠팡 퇴직금 미지급 관련 의혹'과 '관봉권 폐기 의혹'을 수사한 안권섭 상설특별검사팀이 90일간의 활동을 마쳤다. 이와 관련 징계 및 제도 개선을 요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특검은 2021년 '세월호 참사 진상조사 특검' 이후 두 번째로 가동된 상설특검이다. 검찰 내부를 겨냥한 특검 수사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민주노총 부산·울산·경남 지역본부 내란 동조 세력 청산에 공동대응
민주노총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5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내란세력 청산과 노동기본권 확대 등을 위해 부울경 노동자들의 모든 역량을 총집결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부·울·경 지역 노동자의 삶과 미래를 결정지을 매우 중요한 분기점이다"라며 "우선 노동자의 삶과 양립할 수 없는 내란 동조 세력과 반민주·반노동 세력을 부·울·경 지역 정치와 행정에서 완전히 퇴출하고 진정한 민주주의의 토대를 재건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또 "자국 우선주의를 앞세운 트럼프 행정부의 횡포가 지역 주력산업을 직격하고 있고 AI와 전동화로 대변되는 산업전환에서 노동자가 배제되고 있다"라며 "자본의 독점과 노동 없는 산업전환에 맞서 노동자의 일자리를 보장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노동 중심의 정의로운 산업전환을 쟁취해 나갈 것이다"이라고 강조했다.
'간부 모시는 날' 근절…경북도, 불합리한 공직 관행 개선 나서
이날 행사는 공직사회 내 고질적 문제로 지적된 '간부 모시는 날'을 없애고 유연하고 합리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청 보조금 1천만원 유용한 어린이집 원장 벌금 500만원
구청의 보조금을 다른 용도로 사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부산의 한 어린이집 원장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90일 상설특검 ‘빈손’…“관봉권 폐기 지시여부 못 밝혀”
특검 관계자는 “띠지 분실은 담당자들의 소통 부족 등이 결합한 업무상 과오라는 의미”라며 “(띠지 분실 자체는) 형사처벌 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에 지난해 대검이 감찰 결과 “고의로 증거인멸을 한 것은 아니다”는 결론을 내렸다. 부천지청 지휘부가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의 퇴직금 미지급 사건에 대한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는 문지석 부장검사의 의견을 고의적으로 묵살했다는 게 특검 결론이다.
두바이 여행 중 '중동 사태' 터져…발 묶였던 관광객 귀국
이들 관광객은 전날 두바이를 빠져나와 대만 타이베이를 경유해 이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이날 입국한 단체 관광객들은 하나투어 등 패키지여행 고객으로 모두 36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짐을 찾은 후 입국 심사를 거쳐 각자 귀가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교육청, 다문화 고교생용 한국어 교과서 전국 보급
현재 경기지역 2개 고교에서 이 교과서를 교육과정으로 시범 운영하고 있다.
창원서 3·15의거 의미 되새긴다…66주년 기념 프로그램 운영
경남 창원시는 3·15의거 66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중동발 경제충격 대비 비상 경제체계 가동"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5일 미국·이란 전쟁과 관련해 비상 경제관리체계 가동을 지시했다.
이태원 참사 청문회 앞두고…유족들 “윤석열, 증인 출석하라”
10·29 이태원 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의 청문회를 앞두고 피해자 유가족들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증인 출석을 촉구했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시민대책회의는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회견을 열고 윤 전 대통령에게 오는 12~13일 열리는 청문회에 나오라고 요구했다. 앞서 특조위는 윤 전 대통령에 청문회 증인 출석을 요청했는데 윤 전 대통령 측은 ‘형사재판 준비’를 이유로 불출석하겠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방해 혐의 항소심은 지난 4일 시작했다. 이에 특조위는 지난 3일 윤 전 대통령이 청문회 일정에 참석할 수 있도록 중앙지법에 공판기일 조정을 요청했다. 윤 전 대통령과 함께 주요 증인으로 채택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장관은 출석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생후 20개월 여아 사망…학대치사 혐의 20대 친모 구속영장(종합)
남편 없이 양육한 기초생활수급자…초등생 첫째 딸은 보호 조치 인천에서 생후 20개월 된 딸을 방임해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최근 인천시 남동구 주택에서 생후 20개월 된 B양을 방임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해당 주택에서 남편 없이 첫째 딸 C양, 둘째 딸 B양을 양육해왔던 것으로 조사됐다.
체외충격파, 관리급여 지정 보류…"의료계 자율시정 우선시행"
보건복지부는 5일 연 올해 제1차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 회의에서 체외충격파와 언어치료에 대한 관리급여 지정을 보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성인 비만율 36.3%…전년보다 1.8%p 감소
이는 전년도에 비해 비만율은 1.8%포인트, 흡연율은 0.6%포인트 줄어든 것이다.
경찰, ‘SPC삼립 시화공장 노동자 사망사고’ 책임자 사전구속영장 재신청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발생한 노동자 사망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사고 책임자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했다.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은 A씨에 대해 산업안전보건법(산안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에 경찰과 노동부는 보완수사를 거쳐 영장을 다시 신청했다.
중동 위기 고조에 신속대응팀 6명 파견…"교민 대피 지원"
파견국가는 오만과 두바이로 각 국에 3명씩 배치된다.경찰청은 해외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재외국민 보호 신속대응팀' 인력풀을 운영하고 있다. 다만 구체적인 국내 복귀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현지 상황이 안정되는 대로 철수할 것으로 전망된다.현재 10여개국 중동 국가에 여행객 등 단기체류자 4000여명을 포함해 우리 국민 2만1000명 정도가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사이코패스"…감형에 미칠 영향은?
세 단계에 걸쳐 주검사관과 보조검사관이 역할을 분담해 조사하며 토론 끝에 최종 점수를 정리한다. 한국과 영국은 25점 이상, 미국은 30점 이상일 때 사이코패스 성향이 높은 것으로 간주한다. 사이코패스가 아닌 경우 15점 안팎의 점수가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진단 검사 결과만으로 사이코패스라 단정하는 것은 아니다. 검사 결과와 함께 어린 시절, 과거 행적, 범죄 유무, 정신과적 진단 등 자료와 프로파일러 면접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문가가 판단을 내린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의 점수와 관련해 "내부 규정으로 인해 알려주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사이코패스 여부는 범행 동기, 재범 위험성, 사회 격리 필요성 등을 판단하기 위한 근거로 활용될 뿐 심신상실이나 심신미약으로 해석되지 않기 때문이다. 사이코패스 성향이 높다고 분석된 흉악범들 역시 이를 근거로 감형된 전례가 없다는 설명이다. 심신상실이나 심신미약으로 감형되려면 정신질환으로 인해 의사결정에 영향을 받았다는 점이 입증되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강릉 방문한 정재연 강원대 총장 "캠퍼스별 균형 발전 최선"
캠퍼스 총장 체제 강조…지역 사회 우려 속 통합 방향 제시 강원대학교와 국립강릉원주대학교 통합 이후 강릉지역 사회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재연 강원대 총장이 강릉을 방문해 소통 강화 의지를 강조했다. 정재연 총장은 5일 강원대학교 강릉 캠퍼스 대학 본부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규모 중심 평가 방식 논란과 관련해서는 "규모 중심 평가는 없다"며 "지표 공개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던 것 같아 관련 내용을 정리하겠다"고 답했다. 정 총장은 통합 대학의 발전 방향으로 교육 혁신과 연구 특성화, 지역 산업 연계를 제시했다. 통합 대학 엠블럼과 관련해서는 "통합 초기 엠블럼 문제로 불필요한 갈등이 발생할 수 있어 기존 강원대 엠블럼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단순한 부총장 체제가 아니라 캠퍼스를 책임지고 운영하는 '캠퍼스 총장' 제도를 도입했다"며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해 관련 제도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통합을 두고 일각에서 제기된 '흡수 통합' 논란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미신고 집회' 연 전교조 강원 전 간부들 무죄…헌재 결정 영향(종합)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동욱 판사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교조 강원 전 지부장 A씨와 전 사무처장 B씨에게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2024년 10월 28일 강원교육청은 2021년 전교조 강원과 체결한 단체협약의 실효를 노조에 통보했다. 도 교육청은 전교조 강원과 맺은 협약이 신경호 도 교육감 취임 이후 각종 교육 정책 추진에 걸림돌이 될 뿐만 아니라 교육 당국과 학교 현장의 권한을 제한해왔다고 주장하며 이를 무효화 했다. 이에 전교조 강원은 도 교육청 청사 앞에서 해당 협약이 민주적 학교 운영과 교사가 교육 활동에 집중할 수 있게 하는 근간을 이뤄왔다고 성토하며 이를 일방적으로 파기한 신 교육감을 규탄했다. 집시법 위반으로 약식 기소된 두 사람은 벌금 100만원의 약식명령에 불복해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전북도 공무원노조와 시민단체 "도지사 선거 '내란 동조' 왜곡 중단하라"
공직자들이 나설 일이 아니다"고 강조했다.한편 전북도지사 선거에 나선 이원택 의원은 최근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향해 12·3 비상계엄 당시 '내란 방조 행위' 의혹을 제기하며 공세를 펼치고 있다.
부산 남구 중학교서 50여명 식중독 증세…학교급식 특별점검(종합)
부산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지자체가 역학조사에 나섰다. 남구는 해당 음식을 수거해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고, 해당 업체를 상대로는 위생 점검을 진행했다. 정확한 원인 분석을 위해 학생들의 인체 검체도 진행했다.
민주노총, ‘노란봉투법’ 시행 맞춰 원청교섭 투쟁 돌입
민주노총이 오는 10일 ‘노란봉투법’(노조법 2·3조 개정안) 시행에 맞춰 원청 교섭 투쟁에 돌입한다. 5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교육장에서는 ‘민주노총 간접고용 실태와 원청 교섭 투쟁계획 발표’ 회견이 열렸다. 국가데이터처 자료에 따르면 국내 비정규직 노동자는 약 856만8000명으로 전체 임금노동자의 38.2%를 차지한다. 이태환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은 “3월10일 시행되는 개정 노조법은 비정규직·간접고용 노동자들이 수십 년간 투쟁해 온 결과”라며 “민주노총은 올해를 원청 교섭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민주노총에 따르면 산별노조와 지회 조합원 약 13만7000명이 개정 노조법 시행 이후 산별·사업장별로 순차적으로 원·하청 교섭에 나설 계획이다. 민주노총은 교섭을 회피하는 원청 사업장에 대해서는 압박 투쟁을 이어가고, 오는 7월 총파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태풍·높은 파도 줄자··· 국내 연안 침식 우려·심각 지구 20.9% 감소
해안침식의 영향을 받은 강원도 강릉시 연곡해변. 지난해 우리나라 연안의 지표가 깎이거나 모래가 유실되는 현상이 전년보다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5일 해양수산부의 지난해 연안 침식 실태조사에 따르면 침식이 우려되거나 심각한 지구의 비율은 44.4%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65.3%보다 20.9%포인트 줄어든 수치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재조사 현장서 희생자 추정 유해 또 발견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고기 잔해 재조사 과정에서 희생자로 추정되는 유해가 추가로 발견됐다.
'입원 치료와 투석 동시에' 제주의료원 인공신장실 개소
제주의료원에 입원 치료와 투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입원 연계형 인공신장실이 마련됐다. 제주의료원은 5일 인공신장실 개소식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입원 연계형 인공신장실 개소로 일반 투석은 물론 거동이 불편하거나 합병증 관리가 필요한 고령 환자들이 입원 상태에서 투석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제주도는 설명했다. 도내 등록 신장장애인은 지난해 12월 기준 1천735명이다.
법무법인 지평, AI·로봇산업 전문가 송도영 변호사 영입
인공지능기본법 시행령의 제정과 관련 고시·가이드라인의 제작에 참여했고, 가상융합산업진흥법의 제정에도 참여했다. ICT·산업융합·스마트도시·모빌리티 등 분야에서도 활동했다.이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심사위원회 민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자녀 학원 끊어야 할 판" 중동전쟁 여파에 핸들 놓을 수도... 운송업자들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여파로 국내 기름값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당장 운송업자들의 탄식이 커지고 있다. 이들은 유가 인상을 아직 반영하지 않은 주유소를 찾고 있지만, 상황은 이미 여의치 않다. 25톤 화물차를 모는 한모씨(54)는 "매출에서 주유비가 최소 30%에서 많게는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지난달에만 이미 350만원 넘게 주유했다"며 "앞으로 기름값이 천정부지로 더 오를 텐데 차 할부금·유지비까지 고려하면 생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애들 학원 수를 줄여야 하나 부인과 논의 중"이라고 토로했다.대형 견인차를 모는 20대 송모씨 역시 "매출 40%를 주유비로 지출하고 있다. 전쟁 장기화 시 정부가 유류세 인하뿐만 아니라 유가연동보조금의 기준을 완화하거나 지급액 규모를 확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현재 정부는 경유 가격이 리터당 1700원을 넘을 경우 초과분의 50%를 유가연동보조금으로 지원한다.대형버스 업계 사정도 심각하다. 일부 보조금이라도 받으면 좋을 텐데 그림의 떡"이라고 했다.이상곤 전세버스연대지부장 역시 "1차례 주유에 이미 50만원 넘게 나와 업계 전체적으로 힘들어하고 있다.
해수면 상승 위험 최소 1m 과소평가···“육지 침수 피해 최대 37% 더 늘 수도”
네덜란드 바헤닝언대 필리프 민더하우트 교수 연구팀은 5일 과학 저널 ‘네이처’에 2009~2025년 발표된 연안 노출 및 재해 영향 평가 논문 385편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기존 연구에서 사용된 해수면 가정치와 실제 측정 해수면의 차이를 비교해 계산한 결과를 게재했다. 지오이드 모델은 중력과 지구 자전만 고려하고, 조석이나 해류, 바람 등 지역 해수면 높이를 결정하는 요인을 반영하지 못한다. 이 모델로 계산한 해수면 높이는 실제보다 0.24~0.27m 낮게 평가된 것으로 분석됐다. 결과적으로 기존 연구의 해안 위험 평가는 실제보다 낮은 해수면 기준을 사용해 계산됐다.
충북대병원, 응급실 소아전문의 충원…"야간에도 안정적 진료"
충북대학교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소아전담전문의 1명을 충원했다고 5일 밝혔다.
춘천지검 영월지청, 선관위·경찰과 선거범죄 엄정 대응
춘천지검 영월지청은 오는 6·3 지방선거에 대비해 4∼5일 선관위, 경찰과 대책 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김선태 유튜브 100만 '코앞'…사칭 계정까지 등장
필요한 말씀은 영상에서 모두 드렸다. 앞으로의 소식은 이 계정을 통해 전하겠다”고 적었다. 현재는 98만명을 넘어, 골드버튼(구독자 100만명)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김선태의 유튜브 채널에 "김선태입니다"라는 제목의 2분 11초 분량 영상 단 하나가 올라와 있다. '깨끗한나라'는 "유튜브 골드버튼까지 술술 풀리시려면 휴지 필요하지 않으신가요"라고 남겼고, 'CJ제일제당'은 "광고도 식후경이다.
“쿠팡처럼 일자리 매칭해 달라” 청년들의 절박한 요구
“지자체가 청년 인력풀을 관리해 강제로라도 일자리를 매칭해주세요.” 고용노동부가 5일 개최한 ‘청년 일자리 정책 타운홀미팅’에서는 청년들의 절박한 요구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구직 및 재직 중인 청년 33명과 청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토론은 김영훈 장관이 참가자들이 사전에 작성한 정책 제안 포스트잇을 무작위로 뽑아 전문가들과 함께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적극적으로 구직 활동을 하는 청년에게 실업급여 지급을 연장해 달라”는 요구도 나왔다. 30세 미만 청년이 3년 미만 가입자일 경우 최대 150일까지 지급된다. 김 장관은 이에 대해 “잘 검토해 보겠다”고 밝혔다. 정부 취업지원 사업 운영 방식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다.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정부 정책 사이의 간극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국토차관 "국가철도망 반영 건의사업 600조 넘어…예산 한도 증액 추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국토부가 수립하는 철도 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계획 기간 내에 철도 신규 사업을 추진할지를 결정하는 핵심 기준이다. 홍 차관은 지역 균형 발전 차원에서 국가철도망 반영에 있어 수도권이 아닌 지방 사업에 우선순위를 두겠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3차 계약분은 해지를 추진하고 있다. 다원시스와 계약을 해지하는 물량 중 150칸가량은 추가 발주로 공급 차질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납품 지연으로 불가피하게 사용 기한을 늘려야 하는 무궁화호 열차는 정밀 안전 진단을 거치고 리모델링을 통해 안전 우려와 불편을 최대한 줄일 예정이다.
행안부, 제7기 중앙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 출범…산불대응 논의
행정안전부는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기 중앙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 민간위원을 위촉하고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내 제안 정치권에'…민주당 전북도당, 도민 공약 접수
도당 관계자는 "이번 도민 공약 접수는 전북의 미래를 도민과 설계하는 '함께 만드는 선거' 실천의 일환"이라며 "도민 목소리가 민주당 전북도당 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약 제안 접수는 지역 현안과 주민 수요를 반영해 실현할 수 있는 공약을 이끌어 내고 도민 참여를 통한 신뢰 기반의 당 정책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안 참여는 △거리 현수막 QR코드 △민주당 전북도당 홈페이지 배너 QR코드 △웹카드 QR코드 접속을 통해 할 수 있다.
종로 귀금속거리 화재 3시간만에 완진…인명피해 없어(종합2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봉익동의 종로 귀금속거리 금은방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3시간 만에 진화됐다.
고창군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선정
심덕섭 고창군수는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는 기후 위기와 농업 인력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전략"이라며 "현장 중심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농가 소득을 높여 살맛 나는 고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내년 준공 예정인 '김치원료 공급단지 조성사업'과 이번 사업을 연계해 해당 육성지구를 노지 스마트농산업 확산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고창 대산·공음·무장·흥덕 일대에 배추와 무 재배를 중심으로 500㏊ 규모의 스마트 농지가 2028년까지 단계별로 조성될 예정이다.
“5일 차에야 대피 방법 안내” “육로는 없나요”···중동 체류 한국인들 ‘우왕좌왕’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중동 지역 전반으로 확산하면서 이 지역에 체류하는 한국인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이들은 “잦은 미사일 격추음에 불안감이 이어지고 있다”며 “전쟁이 하루빨리 끝나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하고, 이란이 중동 지역 곳곳에 있는 미군 기지 등에 반격하면서 전쟁은 중동 지역 전반으로 번졌다. 카타르에 사는 김씨는 최근까지도 하루 여러 차례 들리는 미사일 요격 소리와 떨어지는 파편 위험에 불안감이 크다. 김씨는 “하루에도 5~6번 미사일 요격음이 들리면서 땅이 울리고 창문도 흔들린다”며 “위층에서 의자를 끌거나 문을 닫는 소음도 폭격음처럼 들릴 지경”이라고 말했다. 김씨는 “대사관에서 주는 정보가 카타르 재난문자를 번역한 수준이고 현황 조사도 늦었던 것 같아 답답하다”고 말했다. 대학생 이씨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전쟁이 발발한 당일 주이스라엘한국대사관의 피난 관련 공지를 받고 지난 3일 집을 나섰다. 안씨는 “아이들에게는 ‘숨바꼭질하러 가자’고 설명했다”고 말했다. 전쟁이 빨리 끝나고 평화가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中에 삼성 반도체 기술유출' 파기환송심…檢, 공범에 징역 4년6월 구형
삼성전자와 협력업체 유진테크의 반도체 핵심 기술을 중국으로 빼돌린 혐의를 받는 공범들에 대해 검찰이 파기환송심에서 더 무거운 형을 구형했다. 다만 공범 간 영업비밀을 주고받은 행위는 별도의 '누설' 범죄로 볼 수 없다며 해당 부분은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김씨에 대해서는 오는 4월 2일 추가 결심공판을 열기로 했다.한편 공범인 방씨와 김모씨에 대해서는 이날 변론이 종결됐다.
구미시, 청년 주거지원 확대…소상공인 임대료 감면도 연장
경북 구미시는 청년 주거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지원책을 동시에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단독]“한국 오니 인건비·규제에 발목”…유턴기업 채용 6년만에 최소
생산시설 등을 해외로 옮겼다가 다시 돌아온 이른바 ‘유턴기업’이 창출한 일자리가 6년 만에 가장 적은 700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공장 등을 해외에 설립하며 빠져나가는 기업은 해마다 늘고 있다. 유턴기업이 오히려 구인난에 시달리기도 한다. 한 유턴기업 관계자는 “복귀기업 상당수가 지방 외곽에 있어 입사하려는 지원자가 많지 않다”며 “정부가 채용 보조금을 주고 유류비 등을 지원하지만 부족하다”고 말했다. 2022년 돌아온 다른 기업의 관계자는 “청년들이 지방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세제 지원이나 주택청약 등 지원책이 더 필요하다”고 했다.
"국가경쟁력의 핵심은 교육"… 임태희 경기교육감, 첫 저서 출간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경기교육 정책과 성과, 한국 교육의 미래 방향을 담은 첫 저서<임태희의 미래교육, IM_Possible>을 출간했다. 책은 6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해 14일 정식 출간된다. 출판기념회는 열지 않을 계획이다.이 책은 임 교육감이 정치와 행정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교육 정책에 어떻게 녹여냈는지부터 그 결과가 ‘경기미래교육’이라는 정책으로 어떻게 구현됐는지를 담고 있다. 그는 책에서 “정치가 5년을 움직인다면 교육은 50년을 움직이는 국가의 설계도”라고 밝혔다.
여성들 신상폭로 SNS '주클럽' 운영한 30대 남성 구속송치
여성들의 신상 정보를 폭로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한 3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전북대 '천원의 아침밥' 확대 운영
전북대는 지난 2023년 4월부터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하고 있다.전북대는 지난해 3만명이던 '천원의 아침밥' 식수 인원을 올해 3만250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운영 기간도 120일에서 올해 130일로 10일 늘린다.이날 전북대 후생관 학생 식당에서는 올해 '천원의 아침밥' 개막행사가 열렸다.양오봉 전북대 총장은 "천원의 아침밥은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는 전북대 대표 복지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식수 인원을 지속 확대, 더 많은 학생이 든든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부산 돌려차기 사건' 국가배상 확정…법무부 항소 포기
정성호 "판결 엄중히 받아들여…억울한 피해자 없게 노력" 법무부가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국가배상 책임을 인정한 법원 판결을 받아들여 항소를 포기했다. 법무부는 5일 보도자료를 내고 "국가의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항소를 포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사 미흡으로 정신적 피해를 본 피해자에 대해 국가가 1천500만원의 위자료를 줘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확정됐다.
가덕도신공항 9일부터 6개월간 기본설계··· 부산 지역 업체 지분율 18% 달해
부산시는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기본 설계를 시작하는 대우건설 컨소시엄에 지역 기업의 참여가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5일 밝혔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에는 지역 기업의 참여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웃집이 이상했다”…문 열자 냉골 집에 쓰러진 모녀
윤 씨는 목포중앙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조리 공무원이다.집 안은 난방이 끊긴 채 냉기가 가득했고, 그곳에는 40대 여성과 9살 딸이 쓰러져 있었다. 집 안에는 음식을 준비한 흔적도 거의 없었으며 아이 역시 며칠 동안 제대로 식사를 하지 못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마음 아픈 아이들 원스톱 지원'…경남교육청 정신건강센터 연다
경남도교육청은 5일 오후 진주시 진성면 과학교육원에서 도내 18개 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새 학년 맞이 학생 자살 예방을 위한 교육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박종훈 교육감 주재로 열린 이날 협의회는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변화를 점검하고,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해 지원하는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제주도, 에너지·물가 비상 대응… 중동발 유가 불안 확산
제주 전력의 65% 이상이 한국전력공사 해저 연계선(HVDC)과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로 공급되고 있어 중동 사태로 인한 연료 공급 차질의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분석됐다. 발전용 LNG와 바이오중유도 각각 약 50일분과 14.5일분이 확보돼 있다.다만 국제 유가 상승 여파로 도내 석유 판매가격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울산시, 대형폐기물 공공처리시설 건립 추진…하루 70t 처리
울산시가 광역 대형폐기물 공공처리시설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강원도, 올해 15개 RISE 대학에 1천83억 지원…107개 과제 추진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업비 조기 지급, 단위 과제별 사업비 탄력 운영, 학생들의 지역 정주 여건 조성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금요일 오전까지 전국 눈비…밤사이 경기북동부·강원 눈 쏟아져
서해안은 비 시작…강원산지 최고 15㎝, 강원내륙 3∼8㎝, 경기북동부 2∼7㎝ 적설 비 그친 뒤 쌀쌀해져…금요일 아침 -2∼9도·낮 4∼13도 6일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 이후 수도권은 6일 새벽, 나머지 지역은 오전에 그치겠다. 다만 중부지방과 전북은 6일 오후와 밤 사이 다시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대부분 지역 5∼20㎜, 강원중부동해안·강원남부동해안·부산·울산·경남중부내륙·경남동부내륙·대구·경북·울릉도·독도 5∼10㎜, 서해5도 5㎜ 미만이다. 강원내륙·산지뿐 아니라 경기북동부에도 5일에서 6일로 넘어가는 밤 눈이 시간당 1∼3㎝씩 쏟아질 때가 있겠다. 산지 일부엔 시간당 5㎝ 안팎 눈폭탄도 예상된다.
전북대·군산대·전주대 'AI 부트캠프' 선정…226억원 사업 추진
전북에서는 전북대, 군산대, 전주대 등 3개 대학이 인공지능(AI) 분야에 선정됐다.선정 대학들은 앞으로 5년간 226억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한다.대학별로 70억원 상당의 국비를 지원받는다.기업과 함께 직무를 분석하고 교과목을 공동 개발·운영, 현장실습과 프로젝트 기반 교육을 확대해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AI 전문인력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전북대는 피지컬 AI·방위산업 등 전북 특화 산업 연계 현장 중심 교육과정을 통해 산업 수요 기반 AI 인재 양성을 추진한다.군산대는 기계설계와 제조공정 분야에 인공지능을 접목한 ‘첨단기계 AI 부트캠프’를 운영해 산업 현장 중심의 융합형 실무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전주대는 농생명·모빌리티·문화관광 등 전북 전략산업에 적용 가능한 피지컬 AI 기반 교육과정을 통해 산업 현장 적용형 AI 인재 육성에 나선다.전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이차전지, 방산, 바이오 등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AI 인재양성 기반을 강화하고 교육·취업이 연계되는 인재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전북도 관계자는 "전북에서 배우고 전북 기업에서 일하는 AI 인재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며 "이번 부트캠프를 지역 디지털 전환의 마중물로 삼겠다"고 전했다.
올해 첫 경남 시장·군수정책회의…'민생 안정·봄철 안전' 한뜻
박완수 지사, 산불 방지·경남도민연금 예산 확보 등 당부 경남도는 5일 도청에서 2026년 제1회 시장·군수 정책회의를 열고 18개 시군과 함께 민생 안정, 봄철 안전대책 추진에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박 지사와 시장·군수들은 이날 회의에서 정책 공조를 통해 민생 현안을 해결하면서 산불 등 봄철 재난 대응체계 운영에 차질이 없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도는 부서 검토를 거처 행정·재정적 지원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계명대 동산의료원 '양성자 치료' 암 병원 부지 확정
동산의료원은 이 계획의 핵심인 신축 암 병원을 병원 정문 입구인 달구벌대로변에 조성해 환자 접근성을 높이기로 했다.
[게시판] 서울변회·한국기자협회, '법률·언론 전문성 강화' 업무협약
협약에 따라 서울변회는 협회 회원이 취재 과정에서 겪는 법적 분쟁에 대한 자문을 지원하고, 협회는 법률 서비스에 대한 보도와 언론 관련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한국협회(회장 박종현)와 법률 및 언론 분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서울변회는 협회 회원이 취재 과정에서 겪는 법적 분쟁에 대한 자문을 지원하고, 협회는 법률 서비스에 대한 보도와 언론 관련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별 통보' 연인 모텔 감금하고 휴대전화까지 빼앗은 30대 구속
이별 통보한 연인을 모텔에 감금하고 휴대전화까지 빼앗은 30대가 결국 사회로부터 격리됐다.
'부산 돌려차기 사건' 국가배상 확정…법무부 항소 포기
법무부가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에 대한 국가배상 책임을 인정한 법원 판결을 받아들여 항소를 포기했다. 법원은 이 같은 불합리한 초동 수사로 피해자가 당한 성폭력이 정확하게 규명되지 않아 피해자가 정신적인 고통을 받았음을 인정해 위자료 1500만원의 국가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이에 따라 수사 미흡으로 정신적 피해를 본 피해자에 대해 국가가 1500만원의 위자료를 줘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확정됐다.
제주 AI 보건의료 혁신 시동… AX·DX 기반 의료 전환 추진
DX(Digital Transformation)는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기존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전환하는 정책 개념이다.이번 워크숍에는 김애숙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도청과 보건소, 공공보건의료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AI 기반 의료 활용 방향과 현장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제주도는 AI 기술을 활용해 응급환자 이송과 건강관리 등 보건의료 체계 전반의 대응 역량을 높인다는 계획이다.이날 발표에서는 ▲AI 기반 중증 응급 심혈관질환자 이송체계 구축 사례 ▲제주형 응급의료 정보시스템 추진 방향 ▲보건소 AI·사물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사례 등이 공유됐다.IoT(사물인터넷)는 혈압·혈당 등 건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전송해 도민 건강 상태를 원격으로 관리하는 의료 기술이다.특히 AI를 활용하면 응급환자 발견부터 이송·치료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어 응급의료 대응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준호 제주도 정책자문위원은 “보건의료 인공지능 전환의 핵심은 기술 자체가 아니라 도민의 건강한 시간을 지키는 설계”라며 “AI는 발견·이송·치료·관리의 시간을 앞당기는 핵심 기술”이라고 말했다.김애숙 정무부지사는 “인공지능은 정책 기획부터 행정 운영, 의료 서비스 제공 방식까지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며 “데이터 연계와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제주형 AI 기반 보건의료 혁신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정부, ‘부산 돌려차기 사건’ 국가배상소송 1심 항소 포기···“피해자께 사과”
법무부는 5일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해자에 대한 국가 배상책임을 인정한 1심 판결에 대해 국가의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항소를 포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가배상소송에서 1심 법원은 지난달 13일 “불합리한 초동 수사로 피해자가 당한 성폭력이 정확하게 규명되지 아니하여 피해자가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며 위자료 1500만원의 국가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신용해 전 교정본부장, 박성재 재판 출석했지만 증언 일절 거부
그러자 신 전 본부장은 교정본부장으로서 담당 업무와 역할을 원론적으로 설명한 뒤 이후 질문부터 증언을 거부했다.박 전 장관과 관련된 사항을 비롯해 이어진 특검 질문에도 "진술하지 않겠다"고만 했다. 그는 박 전 장관의 지시를 받고 교정시설 수용 여력을 점검한 뒤 '수도권에 3600명을 추가 수용할 수 있다'는 보고를 한 혐의를 받는다. 산하 보안과장에게 '포고령 위반자 구금에 따른 수용 인원 조절 방안' 문건 작성을, 분류심사과장에게 '긴급·추가 가석방 검토'를 지시한 의혹도 있다.재판부는 다음 공판기일을 3월 9일로 지정했다. 이날은 임세진 전 법무부 검찰과장과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증인으로 나올 예정이다.
속초시, 퇴원 환자 통합 돌봄 연계 추진…의료 기관 5곳과 협약
지속 가능한 돌봄 환경 구축…익숙한 생활공간서 건강한 삶 영위 강원 속초시가 의료기관과 협력해 퇴원(예정) 환자를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로 연계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 내 5개 의료기관과 통합돌봄 '퇴원 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는 27일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협약은 의료기관이 단순 치료를 넘어 지역사회 내 지속 가능한 돌봄 환경 조성에 공동으로 참여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술먹고 ‘車7대 추돌 뺑소니’ 커플…검찰, 2심도 실형 구형
대전지법 형사항소2-1부(부장판사 박준범)는 5일 오후 318호 법정에서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 방조 혐의로 기소된 A(54·여)씨와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방조, 범인도피 혐의로 기소된 B(61)씨의 항소심 첫 공판을 심리하고 결심 절차를 진행했다. 1심 재판부는 “음주 상태에서 운전하다 차량을 들이받는 등 손괴했음에도 범행이 발각될 것을 우려해 도주했다”면서 “허위 진술을 하는 등 도피해 죄질이 나쁘지만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으며 피해가 변제된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다. 검찰은 “음주운전으로 7중 추돌 사고를 내고 음주측정을 곤란하게 하는 등 범행 내용이 불량하다”며 1심과 같은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했다.
전북도, 청년 정착 돕는 '함성 패키지' 지속
올해 지원 대상은 3000명이다.두배적금은 18~39세의 중위소득 140% 이하 청년이 매월 10만원을 적립하면 동일 금액을 지자체에서 추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근로 청년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한 것이다.
'매년 3월 8일은 세계여성의 날'...광주광역시, 여성주권 실천 다짐
광주광역시는 세계여성의 날(매년 3월 8일)을 앞두고 5일 동구 전일빌딩245에서 '빛의 혁명을 완수하라! 모이자 광장으로, 여성 주권자의 힘으로! '세계 여성의 날'의 상징인 '장미'를 쿠키로 만들어 전달할 예정이다.
전북교육청,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시행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는 학년 초에 학생 개개인의 성취수준을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한 평가다. 평가에서 학습지원대상으로 지정된 학생에게는 국가기초학력평가포털과 연계한 맞춤형 학습이 제공된다. 다만 전북교육청은 지난 2023년부터 책임교육학년으로 지정된 초3과 중1은 전체 학생이 평가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제천 송학면 야산서 불…"70대가 담배꽁초 버려"
제천시는 70대 남성이 버린 담배꽁초 불씨가 잔디에 옮겨붙어 산불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이 남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과 제천시는 헬기2대 등 장비 11대와 인원 81명을 동원해 1시간 47분 만인 이날 오후 4시 12분께 불을 모두 껐다. 5일 오후 2시 25분께 충북 제천시 송학면 장곡리의 한 사유림에서 담뱃불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산불이 나 임야 0.
서울변회-한국기자협회 ‘법률·언론 전문성 강화’ MOU 체결
서울변회는 협회 회원들이 부당한 압력이나 법적 분쟁 부담 없이 취재·보도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법률 자문을 지원하기로 했다.
부안 주택 창고서 불…작동 중이던 태양광 설비 발화 추정
이 불로 창고와 주택 일부가 타 1천1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옆집 여자 배가 불렀네” 말에 위급상황 직감…쓰러진 모녀 구했다
“엄마가 배가 불렸네. 임신을 했나봐.”지난달 18일 전남 함평군 처갓집을 찾은 이종선 씨(60·목포해양경찰서 예방지도계장)는 이웃 주민이 무심코 던진 이 한마디를 예사로 듣지 않았다. 이 씨는 부인 윤옥희 씨(59)와 함께 돌아가신 장인·장모의 빈집을 관리하기 위해 처갓집을 자주 방문해 왔다. 진료 결과 A 씨는 폐와 위, 장 등 주요 장기가 크게 훼손되어 배에 물이 차는 위독한 상태였다. 이 씨는 위급한 고비를 넘길 수 있도록 긴급 진료비와 집 난방용 기름값을 사비로 선뜻 내놨다.
"한강버스 뜨자 경찰도 떴다"...광진서, 뚝섬선착장 안전시설 전면 점검
서울 광진경찰서가 한강버스 운항 재개에 맞춰 뚝섬선착장 일대 안전시설과 민원 요소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5일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오성훈 광진서장은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뚝섬선착장 접안시설과 주변 이용 환경을 점검하고 주민 민원 사항을 확인하는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한강버스 정식 운항에 따라 선착장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인파 밀집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다.현장에는 오 서장과 범죄예방대응과장, 한강경찰대, 한강버스 운영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법무부, '부산 돌려차기 사건' 국가배상 항소 포기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에게 국가배상책임을 인정한 1심 판결에 대해 법무부가 항소를 포기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수사과정에서의 미흡함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인정한 이번 판결을 엄중히 받아이며 고통을 겪은 피해자께 진심 어린 사과와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억울한 피해자를 만들지 않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피해자가 제기한 국가배상소송에서 법원은 지난달 13일 '불리한 초동수사로 피해자가 당한 성폭력의 구체적인 태양과 결과 등이 정확히 규명되지 않아 피해자가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고 인정하며 위자료 1500만원을 선고했다.
전남도, 나주에 남도의병역사박물관 개관...뮤지엄스테이 결합한 체류형 박물관 모델 기대
전남도와 나주시는 나라가 위태로울 때마다 목숨을 걸고 지키고자 앞장섰던 남도 의병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5일 나주 공산면에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이날 박물관 야외 '바람의 테라스'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윤병태 나주시장, 주요 내빈, 의병 후손과 단체,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개관식은 경과보고, 홍보영상 관람, 기념사, 고광순 의병장의 '불원복(不遠復) 태극기' 기탁식, 유공자 표창과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웃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기꺼이 함께 나누고 극복해 온 전남과 광주 고유의 '대동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치러졌다.전남도가 지난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건립을 추진한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은 이로써 7년의 염원 끝에 마침내 온전한 도민 공간으로 완성됐다.남도의병역사박물관 건립에는 총사업비 422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7321㎡ 규모로 조성됐으며, 박물관 외벽에는 3만3000여 '키네틱 파사드' 패널이 설치돼 전장을 내달리던 3만3000 남도 의병의 뜨거운 함성을 웅장한 금속음으로 재현했다.또 전시실에는 도민의 성원으로 수집된 3085점의 유물과 함께 독립기념관에서 고향으로 40년 만에 귀향한 '불원복 태극기'가 전시돼 감동을 더했다.
"12명과 10분씩 대화"…2030 '로테이션 소개팅' 열풍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카페. 만난 지 10분 만에 작별 인사를 나누고 다시 새로운 여성 상대와 대화를 시작한다. 20·30대 직장인 사이에서 ‘로테이션 소개팅’으로 불리는 미혼남녀 간 만남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한 번에 여러 명의 이성을 만날 수 있어 시간·비용 대비 효율을 중시하는 청년층의 ‘가성비 선호’ 트렌드가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로테이션 소개팅은 최근 참가자가 크게 늘면서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을 넘어 대구 광주 대전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로 확산하는 추세다. 참가비는 보통 여성 3만원, 남성 5만원 안팎이다. 평일 저녁이나 주말 2~3시간 동안 8~14명의 이성을 만날 수 있다. 10분 단위로 자리를 바꿔가며 짤막한 대화를 나누는 방식이다. 참가자들은 회원 가입 단계에서 신분증과 재직증명서, 사진 등을 내야 한다. 일부 업체는 더 까다로운 조건을 내걸기도 한다. 특정 조건으로 필터링해 이성을 추천받을 수 있는 모바일 데이팅 앱도 인기를 끌고 있다.
"피프티피프티 히트곡 저작권은 제작사 소유"
법원이 2심에서도 유명 아이돌그룹 피프티피프티의 히트곡 ‘큐피드’의 저작권이 소속사가 아니라 음악 제작사에 있다고 판결했다. 서울고등법원 제5-2민사부(재판장 김대현)는 5일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가 큐피드를 프로듀싱한 더기버스를 상대로 제기한 저작권 확인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 판결을 유지했다.
90일 수사 마무리한 상설특검 "관봉권 띠지 분실, 업무상 과오"
검찰의 ‘관봉권 띠지 분실’과 ‘쿠팡 퇴직금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한 안권섭 상설특별검사팀이 90일간의 수사를 마치고 5일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특검은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 사건 관계자들을 재판에 넘기지 못한 채 사건을 검찰로 넘겼다. 쿠팡 퇴직금 미지급 사건 수사 과정에서 쿠팡 측이 검찰, 고용노동부와 각각 유착했다는 의혹도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며 이첩했다. 또 다른 수사 대상인 쿠팡 의혹은 쿠팡 자회사의 퇴직금 미지급 사건을 수사한 문지석 부장검사가 국정감사에서 당시 엄희준 부천지청장으로부터 무혐의를 종용받았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됐다.
[속보]법원, 배현진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인용···국힘 서울시당위원장 복귀
법원이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신청한 징계 효력 정지 가처분을 인용했다.
[포토] '봄 전령사' 매화 활짝
최근 이상기온 여파로 봄꽃 축제를 준비하는 지방자치단체들에 비상이 걸렸다. . .
서울변회·기자협회 업무협약…기자 취재·보도 법률지원 나선다
언론인의 직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위험을 예방하고 공정한 보도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다.이날 협약식에는 조순열 서울변회장과 김기원 수석부회장, 박종현 협회장과 곽수근 부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구체적인 실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서울변회 관계자는 "법률과 언론이 상호 보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며 "국민의 알 권리 보장과 법치주의 확립에 기여하는 실질적 협력 모델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조가죽 제품 53건 '친환경 허위광고'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인조가죽 제품 가운데 상당수가 마치 친환경 제품인 것처럼 허위로 광고하는 ‘그린워싱’ 사례가 다수 적발됐다. 그린워싱은 실제로는 친환경적이지 않으면서도 친환경 이미지를 내세워 소비자를 오인하게 만드는 기만적 광고를 말한다. 가장 많은 유형은 상품명 자체에 친환경 이미지를 암시하는 표현을 사용한 경우였다.
경칩 포근했지만…밤사이 눈·비, 이후 꽃샘추위
새해 첫 출근일인 2일 서울 최저기온이 -12도를 기록한 가운데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차림으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황진환 김수진 기상리포터절기상 '경칩'인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이 13.2도까지 오르는 등 예년보다 한결 더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다만, 서해상에서부터 다시 추위를 불러올 비구름들이 들어오고 있는데요.
사랑의열매 기부자 600명 실명·주민번호 유출
사랑의열매는 전날 저녁 유출 사실을 인지하고 대응에 나섰다.
法, 배현진 징계 효력정지...당원권·서울시당위원장직 회복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권성수 수석부장판사)는 배 의원이 국민의힘을 상대로 낸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본안 판결 확정 시까지 당원권 정지 1년의 징계 효력을 정지한다"고 5일 밝혔다. 이어 배 의원은 1월 20일 가처분을 신청하면서 "지방선거 공천을 앞두고 있다"며 "그 직전에 서울시당위원장을 숙청하듯 당내에서 제거하려고 한, 자신들이 보위하려고 했던 윤석열 시대와 장동혁 체제에 불편이 된다는 이유로 저를 잘라내려고 했던 그 징계를 대한민국 법치의 힘을 빌려 바로잡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윤리위는 지난 1월 13일 서울시당위원장인 배 의원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신을 비판한 누리꾼의 미성년 자녀 사진을 허락 없이 게시한 것을 문제 삼아 당원권 1년 정지라는 중징계를 의결했다.
'통일교 1억 수수' 권성동, 항소심서 "형량 무거워"...내달 23일 선고
특검팀은 "구체적인 공여자 진술에 더해 피고인이 정치자금으로 1억원을 수수했음을 인정할 다수의 증거에도 피고인은 금품수수를 했다는 사실관계를 부인하는 등 반성도 안 하고 있다"고 질타했다.그러면서 "수사단계에서 증거인멸을 시도하는 등 법질서를 경시하는 태도를 보였고 원심 선고형은 죄질에 상응하지 못한다"며 권 의원에게 징역 4년에 1억원의 추징금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권 의원은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지난 2022년 1월 한 총재의 지시를 받은 윤 전 본부장으로부터 윤석열 전 대통령 당선 직후 청탁 명목으로 1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1심에서 권 의원은 징역 2년과 추징금 1억원을 선고받았다.판결이 확정될 경우 권 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하고 향후 10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돼 선거에 출마할 수 없게 된다.
"언론인 법률자문 통해 사회 공정성 확보"...서울변협, 한국기협과 MOU 체결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언론인들에게 법률 자문을 지원한다. 기사를 취재·보도하는 과정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권력의 위협 등으로부터 언론인을 보호해 사회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싼 주유소 찾아 삼만리… 화물·택배기사는 웁니다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여파로 국내 기름값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당장 운송업자들의 탄식이 커지고 있다. 이들은 유가 인상을 아직 반영하지 않은 주유소를 찾고 있지만, 상황은 이미 여의치 않다. 25톤 화물차를 모는 한모씨(54)는 "매출에서 주유비가 최소 30%에서 많게는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지난달에만 이미 350만원 넘게 주유했다"며 "앞으로 기름값이 천정부지로 더 오를 텐데 차 할부금·유지비까지 고려하면 생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애들 학원 수를 줄여야 하나 부인과 논의 중"이라고 토로했다.대형 견인차를 모는 20대 송모씨 역시 "매출 40%를 주유비로 지출하고 있다. 전쟁 장기화 시 정부가 유류세 인하뿐만 아니라 유가연동보조금의 기준을 완화하거나 지급액 규모를 확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현재 정부는 경유 가격이 리터당 1700원을 넘을 경우 초과분의 50%를 유가연동보조금으로 지원한다.대형버스 업계 사정도 심각하다. 일부 보조금이라도 받으면 좋을 텐데 그림의 떡"이라고 했다.이상곤 전세버스연대지부장 역시 "1차례 주유에 이미 50만원 넘게 나와 업계 전체적으로 힘들어하고 있다.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사이코패스 감형?... "심신미약으로 해석 안돼… 참고자료일 뿐"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씨가 반사회성 인격장애, 이른바 '사이코패스' 판정을 받은 가운데 검사 결과가 형량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린다. 총 20개 문항으로 40점 만점이며 훈련받은 전문가가 평가 대상자와 라포를 형성한 뒤 면담 등을 통해 문항별 0~2점으로 직접 점수를 매겨 총점을 낸다. 세 단계에 걸쳐 주검사관과 보조검사관이 역할을 분담해 조사하며 토론 끝에 최종 점수를 정리한다. 한국과 영국은 25점 이상, 미국은 30점 이상일 때 사이코패스 성향이 높은 것으로 간주한다. 다만 진단 검사 결과만으로 사이코패스라 단정하는 것은 아니다. 경찰은 공개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한명숙 모해위증 사건 '비밀누설' 임은정·한동수 무혐의 처분
5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지난달 24일 두 사람의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보고 기소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고발 사건을 접수한 지 5년 만, 강제수사에 나선 지 2년 만의 결론이다. 그는 "검찰 측 재소자 증인들을 입건해 공소 제기하겠다는 저와 형사 불입건하는 게 맞는다는 감찰3과장, 서로 다른 의견이었는데 총장님은 감찰3과장을 주임검사로 지정했다"는 글도 올렸다. 이에 시민단체 '법치주의 바로세우기 행동연대'는 임 지검장이 수사기관의 내부 비밀을 공표했다며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그를 검찰에 고발했다.
[인사] 한경미디어그룹 ; 우정사업본부 ; 메디톡스그룹 등
장관급인 국민권익위원장에는 쌍방울 대북...
김건희 특검 준비 부족에 결심 공판 연기…재판장 "뭡니까 이게"
이날 공판에는 피고인 전원이 출석했다.당초 재판부는 이날 증거조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특검 측이 증거목록을 준비하지 못하면서 문제 발생했다. 특검은 "죄송하지만 저희가 증거목록을 준비하지 못했다"고 밝혔다.이에 재판부는 당황한 듯 고개를 갸웃하며 "이 사건 전혀 신경을 안 쓰신 모양이네요. 뭡니까 이게"라고 질책했다.
신순심 리틀엔젤스 초대 단장 별세
리틀엔젤스예술단은 신순심 초대 단장이 지난 4일 별세했다고 5일 밝혔다. 리틀엔젤스예술단은 초·중등 어린이들로 구성된 대한민국 전통 예술단이다.
法, 권성동 요청 윤영호 증인 채택…'1억 전달' 다시 묻는다
통일교 측에서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류영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유죄가 선고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의 항소심에서 법원이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권 의원 측이 요구한 반대신문 기회도 보장하기로 했다.서울고등법원 형사2-1부(백승엽·황승태·김영현 고법판사)는 5일 오후 권 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항소심 첫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공판에는 권 의원이 직접 출석했다.항소심 재판부는 이날 권 의원 측의 신청을 받아들여 윤 전 본부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재판부는 이와 함께 통일교 한학자 총재와 통일교 내부 현금 출납 담당 직원으로 알려진 김모 씨도 증인으로 채택했다.
남부순환로 지하화·서부간선 확장… 서남권 대개조 신호탄
서울시가 '다시, 강북전성시대 2.0'에 이어 서남권 낙후지대 개발을 위한 '서남권 대개조 2.0' 전략을 추진한다. 강남순환로를 신림봉천터널을 통해 남부순환로까지 연장해 '서남권 지하고속도로'를 완성하면 강남에서 강서까지 이동시간이 70분에서 40분으로 줄어든다.규제에 묶인 서남권 준공업지역에 산업혁신구역 지정 등 파격적인 제도를 도입한다. G밸리는 국가산업단지계획을 전면 재정비해 교학사, 마리오아울렛 등 특별계획(가능)구역 복합개발을 추진한다. 관악S밸리는 벤처창업 지원과 연구·교류 기능을 결합한 창업거점으로 조성한다.신정동 일원 10만4000㎡ 부지를 ICT 기반 '도시첨단물류단지'로 전환하고 약 1조9400억원의 민간투자로 복합개발을 추진한다.
지재처, 기업 분쟁대응 예산 대폭 확대
또 위조방지기술 도입을 수출 중소기업에 지원하고 위조제품 감정 및 환불까지 연계하는 인공지능(AI) 위조상품 감정지원체계도 구축한다.아울러, 해외에서 발생하는 K-브랜드 위조·모방상품 대응을 위해 'K-브랜드 분쟁대응 전략' 사업의 지원 한도를 확대하고, 전 세계 주요 온라인플랫폼에서 유통되는 K-브랜드 위조상품 판매게시물에 대한 차단 지원도 지속 추진한다.이와 함께 우리 기업을 대상으로 한 국제 특허분쟁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올해부터 첨단산업·전략기술에 대한 '특허 분쟁대응 전략' 사업의 지원한도를 확대하고, AI기반 영업비밀·기술유출방지 시스템도 새로 구축한다.또 기업의 기술유출을 사전 예방하는 한편, 유출 시 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영업비밀 분쟁대응 전략 컨설팅을 지원한다.
대전서 국내 최대 ‘뷰티 엑스포’… 2만여명 모인다
대전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통합 뷰티 행사인 '2026 대전 뷰티 엑스포'가 열린다. 특히 세계적 권위를 지닌 세계미용협회(OMC) 주관의 'OMC 아시아 컵 오픈 대회'를 유치, 명실상부한 글로벌 K-뷰티 축제가 될 전망이다.
이은주 해군 상사 가족, 소아암 환자 모발 기부
이들은 각각 25㎝씩 총 1m를 기부했다.재단은 기부받은 25㎝ 이상의 건강한 모발로 맞춤형 가발을 제작해 소아암 환자들에게 무상 제공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이 상사는 2012년 해군 부사관 235기로 임관했다
"기술 활용 능력이 사회적 격차로 이어질 것"
2016년 구글 딥마인드가 개발한 인공지능(AI)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국이 열린 지 10년이 지났다. 인간 사고의 창의성과 유연함의 상징으로 여겨지던 바둑에서 AI가 승리하며 세계에 큰 충격을 안겼다. 과거 컴퓨터 프로그램을 무시했던 프로 기사들이 이제 AI 없이 제대로 된 바둑 연구를 할 수 없을 만큼 전세가 역전됐다는 설명이다. 이어 “AI 활용 격차가 앞으로 더 큰 사회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AI가 학계에 미치는 파급력도 강력하다.
상설특검, 쿠팡 기소했지만 관봉권 의혹 규명 실패…배경은[박지환의 뉴스톡]
안권섭 특별검사가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 및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팀 사무실에서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네 서울 서초구 상설특검 사무실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관봉권·쿠팡 특검의 수사기간이 오늘로 종료됐죠? 또 엄 검사 등을 직권남용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서울남부지검의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도 특검 수사 대상이었는데요. 남부지검은 건진법사 전성배씨의 자택에서 관봉권을 확보했지만, 수사 과정에서 띠지를 분실했습니다.정치권에선 검찰 윗선이 띠지를 폐기하도록 지시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특검은 이를 입증할 증거는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문지석 검사는 작년에 국회 국정감사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화제가 됐잖아요? 그때 폭로한 것들이 사실로 입증된 걸까요? []특검이 모든 의혹을 규명한 건 아닙니다. [앵커]그럼 다른 수사 대상인 관봉권 사건은 아예 기소조차 안 한 건가요?[]맞습니다. 관봉권 띠지와 포장이 사라진 건 남부지검의 업무상 실수 때문이었다는 게 특검의 결론입니다. "[앵커]90일간 수사를 한 것에 비해 결과가 다소 부실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특검의 설명은 뭡니까? []특검은 시간상 제약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했습니다. [앵커]여기까지 김재환 , 수고하셨습니다.
부산, 어린이 영어교재 2단계 개발
부산시는 1단계 어린이 영어 교재 ‘잉글리시 웨이브스(English Waves)’에 이어 2단계 교재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배포·활용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영어 노래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확장해 어린이의 흥미와 몰입도를 높이고, 학부모용 가이드를 제작했다. 부산시는 1단계 어린이 영어 교재 ‘잉글리시 웨이브스(English Waves)’에 이어 2단계 교재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배포·활용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대구신용보증재단, 누적 보증공급 20조 돌파
에어부산이 부산과 일본 나가사키를 잇는 부정기편 노선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주 5회 일정으로 운항할 계획이다. 부산-나가사키 노선은 지난해 10월 시범 운항 이후 90%대 중반...
"‘표’ 안 돼도 해야 할 일 있다"… 탄소중립·장애인 정책 꾸준
"당장 성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정책을 택했다. 탄소중립과 장애인 정책처럼 당장 체감 성과가 크지 않더라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철학에 입각한 것이다. 특히 노후화된 아파트가 많은 노원에서 탄소 감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노원구는 2024년 수도권에서 유일한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선정됐다. 제로에너지건물(ZEB) 의무화 로드맵도 수립했다. 구에서 시행하는 공공 건축사업은 1500㎡ 이상 규모에서 4등급을 의무 적용하기로 했고, 2028년에는 3등급을 목표로 추진하도록 했다. 창동차량기지를 다른 지역으로 옮기고 그 부지를 개발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서울시는 올해 중 창동차량기지 이전을 시작하고 이후 부지를 바이오 산업단지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동서 단절됐던 광운대역, 걷기좋은 동네로
철길 옆 시멘트 저장 시설로 인해 동·서로 갈라져 있던 서울 노원구 월계동이 주거·상업·문화시설을 갖춘 복합단지로 합쳐진다. 축구장 20개 크기의 부지에는 대기업 본사와 아파트, 쇼핑거리가 들어선다. 시멘트 공장 노후화에 따른 소음·분진으로 인근 지역 낙후도 피할 수 없었다.서울시가 '다시, 강북전성시대 2.0' 전략을 본격 추진하며 광운대역 물류부지 재개발은 핵심 지역으로 떠올랐다.
경남, 디자인 혁신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경상남도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은 ‘경남 디자인주도 제조혁신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4월 3일까지 모집한다. 디자인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이 대상이며 제품 기획부터 시제품 제작, 양산, 판로 개척에 이르는 전 과정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경상남도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은 ‘경남 디자인주도 제조혁신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4월 3일까지 모집한다.
[포토] 스케이트보드 동아리 들어오세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글로벌 창업 허브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
부산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 성과 전국 1위
센터는 서울, 부산, 강원, 대전, 인천 등에서 운영된다. 센터는 지역 내 안전한 가명정보 처리와 데이터 활용 사례 확산을 위해 구축한 것으로, 가명정보 처리 역량이 부족한 기업과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관련 기반 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김동연 “김포골드라인, 정원 172명에 350명 타는 셈…5호선 연장 절실”
사업 성공을 향한 경기도의 절박함과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는 평가가 나온다.김 지사는 김포시의 열악한 교통 현실을 조목조목 짚었다.그는 “김포골드라인의 평균 혼잡도는 200%에 달한다. 김 지사는 앞으로 인구 유입에 따른 교통난 가중 우려도 제기했다. 현재 김포시는 8개 공공택지 개발이 진행 중이며, 이 사업이 완료되면 최대 20만 명의 인구가 추가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김포와 서울을 오가는 철도 이용자의 혼잡도 개선에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정책성 평가는 경제성을 제외하고 사업이 정책적으로 얼마나 타당하고 필요한가를 정성·정량 지표로 점수화하는 평가다. 경기도는 예타 통과 즉시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하는 등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울산, 올해 첫 추경 1449억 편성…AI·민생복지에 투입
울산시는 지역경제에 새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으로 1449억원을 편성했다고 5일 밝혔다. 울산시는 올해 본예산에서 일반회계 1170억원, 특별회계 279억원이 늘어난 2026년 제1회 추경예산안을 마련했다. 민생·복지 분야에는 울산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89억원, 동구 청소년복지시설 건립 지원 20억원, 어린이집 보육료와 조리원 인건비 지원 6억7000만원 등을 반영했다.
수소 기반 인공지능 반도체…DGIST, 세계 최초로 개발
기존 산화물 기반 메모리 소자는 주로 산소의 빈자리(결함)가 이동하는 방식을 이용해 메모리로 활용했으나, 이는 장기적인 안정성과 소자 간 균일성을 확보하기 어려웠다. 연구팀은 전기장을 이용해 수소 이온의 주입과 배출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방식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이 문제를 해결했다.
경남 '글로벌 SMR 거점'으로 뜬다
사업 규모는 5412억원 수준이다. 이를 통해 두산에너빌리티를 중심으로 집적된 340여 개 원전 기업의 제조 기술력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소형모듈원자로는 대형원전에 비해 안전성과 활용도가 높고 초기 건설비용이 상대적으로 낮아 전 세계에서 127여 개가 설계됐다. 2040년에는 글로벌 SMR 시장 규모가 약 63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SMR 제조시장 점유율 60% 달성과 SMR 제작 기간 80% 단축, SMR 제조 검사 기술 완전 자립, SMR 강소기업 100개 육성 등이 목표다. 동시에 경상남도는 1조8000억원 규모의 정책 과제를 발굴해 정부에 건의했다.도는 경남의 글로벌 제조 경쟁력을 기반으로 SMR 제조 전환을 위한 대규모 투자지원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만취 20대 시보 경찰, 음주운전하다 사고로 덜미…직위해제
경남에서 정식 임용을 앞둔시보 경찰이 음주운전을 하다 입건됐다. 경남경찰청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20대 순경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오후 창원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음주운전 걸리자 경찰 허벅지에 돈다발 슬쩍[어텐션 뉴스]
[앵커] 오늘 하루 온라인에서 가장 주목 받은 뉴스만 콕콕 짚어봅니다.어텐션 뉴스, 송인찬 아나운서 나와 있습니다. [아나운서] 음주운전 걸리자 경찰 허벅지에 돈다발 슬쩍[앵커] 음주운전에 뇌물까지… 간이 굉장히 큰데요. [아나운서] 그 금액이 290만 원이었으니 정말 급했나 싶기도 합니다. 경찰은 즉시 뇌물공여죄로 처벌받을 수 있음을 고지하고 돈을 돌려주었지만 운전자는 병원에 도착한 뒤에도 다시 한번 돈뭉치를 건넸다고 합니다. 현재 운전자는 음주 운전 및 뇌물공여죄로 송치된 상태입니다. [앵커] 290만 원이면 그냥 대리운전을 부르는 게 낫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아나운서] 총격 현장에서 구급차 막고 멈춰 선 자율 주행 택시[앵커] 미국에서 있었던 일이죠? [아나운서] 네, 맞습니다. 웨이모 측은 "환자 구조에 큰 영향 없이 신속히 해결됐다"라면서 "우리는 훈련을 통해 이러한 긴급 상황을 대비하고 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앵커] 완벽한 자율주행 기술이 나오려면 아직은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해 보입니다. [아나운서] 충주맨 김선태, 유튜브 개설 나흘 만에 구독자 100만 육박[앵커] 충주시 유튜브를 운영했던 전 공무원 김선태 씨 얘기죠? [아나운서] 네 그렇습니다. CJ제일제당은 "광고도 식후경이다. "라는 무시무시한 댓글을 달기도 했습니다. [앵커] 공무원 사회의 한 획을 그었던 김선태 전 주무관인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송인찬 아나운서 수고하셨습니다!
법원, 배현진 '당원권 1년 정지' 징계 효력정지 결정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당원권 1년 정지' 징계 효력을 멈춰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다. 배 의원은 지난해 9월 당직으로 획득한 서울시당위원장 권한을 회복하게 됐다.
이란·사우디 체류 한국인들 인천공항 통해 무사 귀국
미국·이스라엘과 전면전으로 치닫고 있는 이란에서 탈출한 한국인 일행이 5일 오후 무사히 귀국했다.
경찰, 이춘석 '미공개정보 이용 의혹' 다시 무혐의 처분
경찰이 주식 차명거래 혐의를 받는 무소속 이춘석 의원을 검찰에 재송치했다. 검찰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의혹을 재수사하라고 돌려보냈지만, 경찰은 기존의 무혐의 판단을 그대로 고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의 불송치 처분에 검찰은 한 차례만 재수사를 요청할 수 있다. 검찰은 경찰의 수사가 미진하다고 보고 차명거래 의혹은 보완 수사, 미공개 정보 이용 의혹은 재수사하라며 사건을 올해 1월 반려했다.
4년제 대학 3곳 중 2곳 등록금 인상…190개교 중 125곳 올렸다
사립대 4개교의 등록금 인상률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사총협은 밝혔다.사총협에 따르면 지난 16년 동안은 대부분 대학이 등록금을 동결해 왔다. 2025년 기준 대학들의 연간 평균 등록금은 695만4000원으로 조사됐다.
"이웃으로서 할 일을 했을 뿐"…설 연휴 냉골방서 굶주린 채 방치된 모녀 구한 부부 [따뜻했슈]
[따뜻했슈] 보고싶지 않는 뉴스가 넘쳐나는 세상, 마음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토닥토닥, 그래도 살만해" 작은 희망을 만나보세요.
정식 임용 앞둔 시보 경찰 음주운전 입건···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
정식 임용을 앞둔 시보 경찰이 회식 후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오후 창원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경남경찰청 소속 시보 경찰인 A씨는 정식 임용을 앞둔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공수처, 한명숙 모해위증 사건 ‘비밀누설’ 임은정·한동수 무혐의 처분
공수처는 지난달 24일 임 지검장과 한 전 감찰부장의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에 대해 혐의가 없다고 보고 사건을 불기소 처분했다. 임 지검장은 지난 2021년 3월 대검 감찰정책연구관으로 근무하면서 한 전 감찰부장과 공모해 한 전 총리의 모해위증 교사 사건 수사 상황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시한 혐의로 수사받았다. 대검 감찰부는 2021년 3월5일 해당 의혹을 조사한 뒤, 수사팀과 증언한 재소자를 무혐의 처분했다.
강원 중부산지·북부산지에 대설주의보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사건 청탁 명목' 금품 받은 전직 경찰 간부 구속(종합)
사건 청탁을 명목으로 금품을 받아 챙긴 의혹을 받는 전직 경찰 고위 간부가 구속됐다.
국민연금 국내 주식 의결권, 민간 운용사에 일부 위임 추진
먼저 국민연금의 자산을 굴리는 위탁운용사가 보유 지분에 대해 직접 의결권을 행사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기금위원장인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위탁운용사의 수탁자 책임활동 강화를 통해 자본시장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국민의 노후 자금인 기금의 수익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시범사업을 통해 국민연금이 보유한 민간에 위탁 운용하는 국내 주식 130조 원 가운데 최대 10%(약 12조 원)의 의결권이 운용사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국가배상’ 법무부 항소 포기로 확정
부산 돌려차기 사건은 2022년 5월 22일 오전 5시경 부산 부산진구 서면에서 이모 씨가 귀가하던 피해자를 따라가 돌려차기로 뒷머리를 강하게 가격해 의식을 잃게 하고 성폭력을 시도한 사건이다. 당초 검찰은 살인미수죄로만 이 씨를 기소했는데, 항소심 과정에서 사건 당시 피해자가 입은 청바지 안쪽 등에서 이 씨의 유전자(DNA)가 검출됐다. 검찰은 죄명을 강간살인미수죄로 변경했고 2심 재판부는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임형주 측, 하청 공사대금 미지급 보도에 "원청에 이미 지급"
팝페라 테너 임형주(40)가 자신의 서울팝페라하우스 건립 과정에서 하도급 업체에게 공사대금이 미지급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원청 업체에 이미 공사대금을 모두 지급했다고 5일 입장을 내놨다. 이날 스포츠경향은 임형주와 그의 여동생 임모 씨가 사내이사로 있는 엠블라버드가 하도급 업체에게 서울팝페라하우스 공사대금 일부를 지급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여성 신상 폭로하고 협박…'주클럽' 운영자 30대男 구속송치
그는 최근까지도 계정을 운영했는데, 개인정보를 공개하겠다고 협박해 약 3800만원 상당의 가상화폐를 가로챈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은 또 다른 신상폭로 인스타그램 계정인 '강남주' 운영자를 쫓고 있다.
[날씨] 전국 곳곳 눈비…강원산지 최대 15㎝ 이상 적설
금요일인 6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 강우·강설은 수도권은 새벽 시간대, 그 밖의 대부분 지역은 정오께까지 이어지다가 오후엔 그치겠다. 강원 산지엔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 5~10㎝(많은 곳 15㎝ 이상), 경기 북동부 2~7㎝, 경기 내륙 1~5㎝, 서울·인천·경기 서해안 1~3㎝다. 눈과 비로 인해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워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많은 눈이 예보된 강원권은 축사·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피해 방지에도 신경 써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9도, 낮 최고기온은 4~13도로 예보됐다. 오후부터 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며, 당분간 동해안 너울에 유의해야겠다.
‘사건 청탁’ 명목 4000만원 챙긴 전직 경찰 경무관 구속
사건 청탁을 명목으로 금품을 받아 챙긴 의혹을 받는 전직 경찰 고위 간부가 구속됐다. B씨는 A씨가 경찰 인맥을 내세워 사건 청탁 명목으로 돈을 받아갔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A씨는 법률 자문 역할을 하고 정당하게 받은 돈이라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 배현진 징계한 국힘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 "재량권 남용"
이어 "징계처분이 단순히 당원자격을 1년 동안 정지하는 데 그치는 게 아니라 서울시당 대의원들의 투표로 선출된 서울시당위원장 지위에서 행사할 수 있는 권리가 모두 중지되는 중대한 결과를 발생시키는 점 등을 고려했다"라고 설명했다앞서 당 윤리위는 지난달 13일 서울시당위원장이던 배 의원이 누리꾼과 설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누리꾼 가족으로 추정되는 아동 사진을 SNS에 올려 아동 인권을 침해했다는 이유로 당원권 정지 1년의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 법원이 국민의힘 당 윤리위원회가 배현진 의원에게 내린 징계 처분에 대해 효력정지 가처분을 인용했다. 재판부의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진 직후 배 의원은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공당의 민주적 시스템을 지켜달라는 호소를 진지하게 고려해 준 법원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국민의힘은 이제 더 이상의 퇴행을 멈추고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배현진 '징계 정지' 가처분 인용…법원 "재량권 남용"
법원이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의 징계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국민의힘의 징계 처분에 하자가 있다는 것이 법원의 판단이다. 이로써 배 의원은 당원권을 회복하고, 서울시당위원장으로 복귀할 수 있게 됐다.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권성수 수석부장판사)는 5일 배 의원이 국민의힘을 상대로 제기한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사건을 인용했다. 배 의원은 이에 대해 당 윤리위가 반대파 숙청을 위해 징계를 내렸다고 반발해 왔다.법원은 배 의원에 대한 징계에 하자가 있다고 보고 가처분을 인용했다. 이에 따라 배 의원은 지난해 9월 당직으로 획득한 서울시당위원장 권한을 회복하게 됐다.
변시 ‘오탈자’ 2000명 시대…변호사 합격 늘리는게 해법?
현행 변호사시험은 로스쿨 졸업 후 5년 내 5회만 응시할 수 있다. 5년 안에 합격하지 못하면 로스쿨에 재입학하더라도 변호사시험에 볼 수 없다. 로스쿨 입학생이 매년 2100명 정도로 고정된 걸 감안하면 입학 경쟁이 그만큼 치열해진 것이다.하지만 로스쿨에 진학하더라도 매년 절반은 시험에서 떨어진다. 변호사 업계 상황과 각계 의견 등을 종합해 합격자 수를 매년 법무부 산하 변호사시험관리위원회가 정하는데 최근 합격률이 50% 안팎으로 고정돼왔기 때문이다. 불합격자가 누적되면서 변호사시험 응시자 수도 2012년 1663명에서 지난해 3336명으로 13년 만에 2배 가까이 늘었다. 올해는 3757명이 응시 원서를 냈다. 변호사 수를 늘리는 건 청년 변호사들을 사지로 모는 것”이라고 했다.
이란 탈출 한국인들 귀국…이란 대표팀 이도희 감독도
외교부에 따르면 이란 체류 한국인 중 20여명은 지난 3일 테헤란에서 출발해 육로를 통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대피했으며, 이후 한국행 여객기에 몸을 실었다. 미국·이스라엘과의 군사적 긴장감이 최고조에 치달은 이란에서 탈출한 한국인 일행이 5일 오후 무사히 귀국했다. 이날 귀국한 일행 중에는 이란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을 맡고 있는 이도희 감독도 포함됐다.
‘월 50만원’ 서울 청년수당 참여자 2만명 모집
서울시는 6~13일 올해 서울 청년수당 사업 참여자 2만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제대군인은 복무기간에 따라 최대 만 37세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시가 지난해 청년수당 참여자 2만1380명 중 약 7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참여자의 86.2%는 ‘삶의 질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서울25]금천 등 7개 기초단체, ‘경부선 지하화’ 종합계획 촉구
서울 금천구는 4일 금천구를 포함한 수도권 7개 기초지방자치단체가 모여 경부선 철도 지하화 종합계획의 조속한 발표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냈다고 5일 밝혔다. 유 구청장은 “철도 지하화 종합계획의 조속한 발표와 경부선 구간의 대상 노선 반영을 지속해서 촉구하겠다”고 말했다.
변협회장 “변호사 이미 충분…과열 경쟁은 결국 국민에 피해”
로스쿨과 변호사시험은 다양한 법조인을 양성하고 변호사 수를 늘려 사법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려는 취지에서 도입됐다.하지만 정부가 목표로 삼은 변호사 수 증원 규모는 이미 달성됐다는 게 변협의 주장이다. 변호사시험 도입 당시 약 1만 명이었던 변호사 수가 이제는 3만8000명까지 늘어 청년 변호사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것이다. 그땐 변호사 수가 적었던 게 맞다. 사법제도 개혁 논의 과정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수준까지는 늘리자는 목표를 세웠고 그 기준이 변호사 1인당 인구 1480명이었다.이 목표는 2021년경에 이미 달성했다. 현재 변호사 1인당 인구는 1357명밖에 되질 않는다. OECD 평균 수준으로 변호사 수를 늘리기엔 한국의 법조 시장 규모가 작기 때문이다. 한국은 미국과 비교하면 법조 시장이 50분의 1 수준으로 작다. 게다가 유사 직역까지 합치면 1인당 국민 수가 90명대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실 선진국의 평균 수준으로 맞추려면 10년 이상 변호사를 뽑지 않아도 된다. 시장 규모 자체가 비교되지 않는다.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서도 시장 규모가 작다. 업계 환경이 변하고 있는데 관계기관들은 아무런 대책 없이 변호사 수만 늘리고 있다. 청년 변호사들을 사지로 모는 것이다.”“변호사 숫자가 많아진다고 해서 마냥 비용을 낮출 수 있는 구조는 아니다. 공공기관 변호사 채용공고의 경우 2021년 632건이었는데 2025년 476건으로 감소했다. 변호사 숫자도 늘어났고 법률서비스 접근성도 좋아졌다.
로스쿨協 “사내 변호사 등 법률 전문가 필요한 곳 아직 많아”
홍대식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협의회 이사장(61·사법연수원 22기·사진)은 지난달 26일 와의 인터뷰에서 변호사시험 합격률의 정상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렇게 말했다.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3년간의 법조하지만 변호사시험 관문을 넘지 못하는 졸업생들이 매년 절반 가까이 나오고 있다.합격률을 지금 수준으로 묶어두는 건 로스쿨 도입 취지에 어긋난다는 게 홍 이사장의 주장이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학생들이 시험 위주의 암기식 공부에만 매달리게 됐다고도 우려한다. 홍 이사장을 서울 중구 로스쿨협의회 사무실에서 만났다. 다음은 일문일답.“매년 3000명이 넘는 인원이 변호사시험을 보고 있다. 변호사시험 난이도는 매년 비슷한데 응시자가 누적되면서 합격선이 계속 올라가고 있다.합격자 수는 법무부 변호사시험 관리위원회가 합격률을 감안해 매년 정한다. 이를 80%대까지 올려야 한다. 이렇게 되면 변호사시험 합격자 수는 2026~2031년 1900명대로 늘었다가 2032년 이후 1800명대로 안정화될 것으로 보인다.”“다른 전문가 양성 제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맞추자는 것이다. 불필요한 경쟁이 해소되면 학생들이 민사법, 형사법 위주의 변호사시험에 매몰되지 않고 노동법, 공정거래법처럼 적성에 맞는 다양한 전문법을 공부할 수 있을 것이다. 국내에 전문가가 부족하기 때문이다.기업들이 제대로 된 법률서비스를 받지 못해 피해를 보기도 한다. 로스쿨 학위만으로 진로 설계가 어렵기도 하다.
# 아시아여성, 억압·금기·착취 이 모든 걸 #거부
경향신문 여성 서사 아카이브 플랫은 3·8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해시태그라는 렌즈로 아시아 여러 나라의 여성들이 벌이고 있는 투쟁을 들여다봤다.
“하루 5~6번 미사일 요격음”…중동 체류 국민 ‘각자도생’ 피란
안씨와 김씨는 전화로, 이씨와 A씨는 SNS 메시지로 인터뷰에 응했다.이들은 “잦은 미사일 격추음에 불안감이 이어지고 있다”며 “전쟁이 하루빨리 끝나길 바란다”고 했다. 카타르에 사는 김씨는 “하루에도 5~6번 미사일 요격음이 들리면서 땅이 울리고 창문도 흔들린다”며 “위층에서 의자를 끌거나 문을 닫는 소음도 폭격음처럼 들릴 지경”이라고 말했다. 김씨는 “대사관에서 주는 정보가 카타르 재난문자를 번역한 수준이고 현황 조사도 늦었던 것 같아 답답하다”고 했다. A씨는 “UAE에서 오만으로 육로를 통해 이동하는 데 4명에 80만원이 들었고, 방콕행 비행기를 타는 데도 1인당 400만원이나 들었다”며 “국가에서 제공한 정보는 없었다”고 말했다. 대학생 이씨는 지난달 28일 전쟁이 발발한 당일 주이스라엘 한국대사관의 피란 관련 공지를 받고 지난 3일 집을 나섰다. 안씨는 “아이들에게는 ‘숨바꼭질하러 가자’고 설명했다”고 말했다. 안씨는 육로로 총 14시간을 이동해 이집트에 도착했다. 전쟁이 빨리 끝나고 평화가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잠 못 이룬 이란 떠나 마침내 귀국…"대한민국 국민임에 감사"
"잘 때도 폭탄 소리"…이란서 투르크멘-튀르키예 거쳐 20시간 사우디 주재원들은 美대사관 드론 공격에 귀국편 결항되기도 최윤선 정지수 양수연 = "자는데도 폭탄 소리가 났어요. 대사관 근처에서도 들려서 심리적으로 불안했죠." 이 피란길에만 꼬박 20시간이 걸렸다는 김씨는 "종일 버스만 탔다. 하루에 화장실 가는 시간 10분씩 2번만 내렸다"고 했다. 이어 "무사히 도착해서 다행이다. 대사관 직원들이 정말 고생했는데, 대한민국 국민임에 감사한다"며 "이동하는 동안 먹을 식량도 대사관에서 챙겨줬다"고 고마워했다. 사내 연락망 통해서도 계속 연락이 온다"고 말했다.
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600여명 실명·주민번호 유출
사랑의열매 측은 4일 저녁 유출 사실을 인지하고 해당 파일을 삭제했다.사랑의열매는 신속대응팀을 꾸려 6일까지 피해자들에게 유출 사실을 알리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에 신고할 방침이다.
철원 등 강원 5곳 대설주의보
주의보 강원중부산지ㆍ강원북부산지 5일 19:20 철원ㆍ화천ㆍ인제군평지ㆍ
복역 중인 ‘강남역 교제 살인범’ 사체 손괴 혐의 추가
경찰이 징역 30년이 확정돼 복역 중인 ‘강남역 교제 살인’ 가해자에게 사체 손괴 혐의를 추가 적용해 검찰에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월 최모씨를 사체 손괴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피해자 유족은 지난해 6월 최씨를 사체 손괴 혐의로 고소했다. 경찰은 사체 손괴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검찰에 넘겼지만, 검찰은 지난달 26일 보완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를 돌려보냈다.
“팔레스타인 파괴 관여한 기업 참여 취업박람회 거부”
대학생들이 팔레스타인 집단학살에 연루된 기업들이 참여한 채용박람회를 거부하고 나섰다. 서울대·연세대·서강대 등은 새 학기를 맞아 학내 기업 채용박람회를 진행하고 있다. 참가 기업 중 HD현대는 이스라엘에 수출한 건설 장비가 팔레스타인 가옥 파괴 등에 동원됐다는 의혹을 받는다. ‘서울대 관악중앙몸짓패 골패’와 ‘비정규직 없는 서울대 만들기 공동행동’은 서울대 내 채용박람회장 앞에서 1인 시위를 했다. 온라인에선 이스라엘산 원료가 들어간 제품 불매운동 조짐도 보인다.
‘6전7기’…인권위, 변희수재단 설립 허가
‘트랜스젠더 권익 지원’ 시민단체 신청 1년10개월 만에 의결 상임위원 3명 찬성 의견…재단 준비위 “필요한 절차 밟을 것” 국가인권위원회가 신청 1년10개월 만에 변희수재단 설립을 허가했다. 변희수재단 준비위원회는 성별 확정(정정) 수술로 육군에서 강제전역 처분을 당한 뒤 소송을 하다 숨진 변 하사를 추모하고, 트랜스젠더의 삶을 지원하기 위해 재단 설립을 추진해왔다. 이날 상임위는 ‘변희수재단 설립허가 의결’ 안건과 함께 반동성애 활동을 하는 ‘원가정아동인권협회’와 ‘중독회복자인권재단’ 설립허가 의결 안건도 논의했다. 변희수재단 설립을 제외한 안건은 모두 부결됐다. 변희수재단 설립 안건은 2024년 5월 시민단체 군인권센터 등이 신청서를 제출한 이후 이날까지 총 7차례나 상정됐다. 이날 회의에서 김학자, 오영근, 이숙진 상임위원은 변희수재단 설립에 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 위원장은 특별한 의견을 밝히지 않았다.
‘통합돌봄’ 27일부터 의료·요양·돌봄 등 30종 서비스
오는 27일부터 노인과 고령 장애인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제도가 전국에서 시행된다. 기존엔 의료·요양 등 필요한 서비스를 당사자가 직접 찾아 개별 신청해야 했다면, 앞으로 여러 서비스를 한 번에 안내받고 신청할 수 있게 된다. 통합돌봄은 노인·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니라 살던 지역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받도록 하는 제도다. 통합돌봄이 시행되면 한 번의 신청으로 담당자가 돌봄 수요를 파악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한다.
소득 늘었지만…‘위기의 40대’ 건강 악화·자살률 증가
국민들의 소득은 과거보다 늘었지만 삶의 만족도는 제자리걸음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의 삶의 만족도는 2024년 기준 6.4점으로 전년과 같았다. 2022~2024년 기준 한국인 삶의 만족도는 6.04점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중 33위 수준이다. 지난해 고용률은 62.9%로 전년 대비 0.2%포인트 올랐다. 특히 저소득층의 삶의 만족도가 개선되지 않으면서 전체 삶의 질 만족도가 정체되는 데 영향을 미쳤다고 데이터처는 설명했다. 10만명당 자살률도 2024년 기준 29.1명으로 전년 대비 1.8명 늘었다. 사회적 고립도 심화됐다. 사회단체 참여율은 2024년 기준 52.3%로 전년 대비 5.9%포인트 급락했다.
탄핵광장 ‘응원봉 여성들’, ‘올해의 여성운동상’ 선정
올해의 여성운동상은 한국여성단체연합이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여성운동 발전에 공헌했거나 성평등과 여성 권익 향상에 이바지한 개인 또는 단체에 주는 상이다. 시상식은 여성의날을 하루 앞둔 오는 7일 제41회 한국여성대회에서 열린다. 유엔은 1975년 세계여성의날을 처음 기념했다.
만취 승객에 “자리 앉아달라” 했다가 폭행 당한 버스기사
영상에서 60대 남성 승객은 버스에 올라 자리에 앉는 듯하더니 갑자기 운전석 쪽으로 다가갔다. 이어 요금통을 발로 뻥뻥 걷어차고 버스 기사의 얼굴과 몸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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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주가조작' 가담 혐의 대신증권 前 부장 구속
시세조종 세력과 공모해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 증권사 전직 부장이 구속됐다.서울남부지법 김지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5일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대신증권 전직 부장 A씨에 대해 "증거인멸 및 도주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A씨는 지난해 초 시세조종 세력과 공모해 한 코스닥 상장사의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닥 주가조작 혐의' 대신증권 전직 부장 구속
회사 차원에서 중징계 처분이 내려졌으며 A씨는 지난해 말 퇴사한 상태다.
경찰, '1억 공천헌금' 김경 구속 후 첫 조사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부터 김 전 시의원을 조사 중이다. 앞서 김 전 시의원은 지난 3일 구속영장이 발부되며 마포경찰서 유치장에 구금됐다. 김 전 시의원은 이후 강 의원의 지역구인 강서구 시의원 후보로 단수 공천돼 당선됐다.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은 당분간 마포경찰서 유치장에 구금된 상태로 수사받는다.
울릉도 갔던 박단, 경북대병원 응급실 출근… “애써보겠다”
사퇴 전 박 전 위원장은 세브란스병원 응급의학과 레지던트 수련을 중단하며 “소아응급의학과 세부 전문의의 꿈을 미련 없이 접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돌아갈 생각이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