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싱가포르서 "대한민국 부동산 투기 고질적 문제"
지금까지처럼 정부의 실패와 방임에 기대 이익을 취해 온 그들에게 불의의 타격을 가하지 않고 피해를 회피할 기회를 주기 위해서"라고 썼다.그러면서 "그것이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길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정부정책에 반한, 정부정책을 불신한 선택이 결코 이익이 될 수 없게 만드는 것이 이 정부의 성공이자 정상사회로 가는 길"이라고 밝혔다.
李대통령, 싱가포르 동포 간담회…“국력 수준 맞게 재외국민 최대한 지원”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한 이 대통령은 이날 싱가포르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그 자체가 주권자의 목소리 하나하나에 귀를 기울이겠다는 우리 국민 주권 정부의 흔들리지 않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한국과 싱가포르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협력 수준을 한 단계 높이며 미래지향적 협력을 본격화해나가고 있다”며 “서로에게 가장 이상적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최근 전 세계 동포사회의 민원과 건의사항을 전수 조사하라고 외교부에 지시해 현재 약 1400개의 민원, 건의, 소망사항을 접수하고 검토했다”며 “이는 역대 정부에서 한번도 시도되지 않은 획기적인, 그리고 방대한 작업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전 세계 700만명이 넘는 재외동포가 문제 제기하는 민원이 1400개밖에 안 될리가 없는데, 아마 이것은 앞으로 재외공관이 더 많이 재외국민을 접하고 의견 수렴할 필요가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것이기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주택 팔기 싫다면 두라…이익·손실은 정부가 정해"
이재명 대통령은 싱가포르 국빈 방문 첫날인 1일 “집을 팔고 사는 것은 개인의 자유지만, 그것이 이익이나 손실이 되게 할지는 정부가 정한다”며 다주택자를 상대로 한 압박을 이어갔다. 순방 기간에도 투기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뜻을 밝힘으로써 부동산 정상화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대통령은 이날 싱가포르에 도착한 이후 “주택 특히 다주택을 둘러싼 논쟁에 대해 한 말씀 드리겠다”며 부동산 정책 관련 글을 X(옛 트위터)에 올렸다. 지금까지의 정부 정책이 부동산 투자·투기로 돈을 벌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는 지적이다. 이 대통령은 “앞으로는 과거와 같은 선택이 손실이 되도록 세금, 금융, 규제를 철저히 설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싱가포르에 도착해 3박4일간의 동남아시아 2개국(싱가포르·필리핀)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與, 전남광주 통합법 처리…野 요청한 TK 통합법은 보류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필리버스터를 하던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에게 토론 중단을 요청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전남과 광주를 통합하는 내용을 담은 특별법을 1일 본회의에서 처리했다. 국민의힘이 요청한 대구와 경북을 통합하는 법안은 “야당이 충남대전 통합법에도 찬성해야 한다”며 처리하지 않았다. 당초엔 행정통합 3법(전남광주, 대구경북, 충남대전)이 발의됐지만, 지난달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의결 과정에서 국민의힘이 대구경북 및 충남대전 통합법에 반대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의총에서 대구경북 통합법에 대한 찬성 의견을 당론으로 추인했다.하지만 민주당은 이날 법사위를 개최하지 않았다.
이란, ‘세계 원유의 동맥’ 호르무즈해협 봉쇄
오만 해양안전센터는 이날 팔라우 선적 유조선이 자국 항구 북쪽에서 공격받았다고 전했다.
李 “남북 정전체제서 평화체제 전환에 모든 노력”
이 대통령은 이날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3·1 혁명의 정신을 온전히 계승하는 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까불면 다친다’ 또 목격한 김정은… 核보유 더 집착 가능성
신형 소총 쏘는 김정은-주애… 딸 사격 모습도 공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27일 새로 개발된 신형 소총을 조준 사격하고 있다(위 사진). 김 위원장의 딸 주애가 사격을 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북한 노동신문은 지난달 28일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27일 당 중앙위원회 본부에서 주요 지도 간부들과 군사지휘관들을 만나시고 특별히 준비하신 선물을 수여하시었다”고 보도했다. 김형진 전 국가안보실 2차장은 “미국의 압도적 영향력과 정보력 향상을 확인한 북한이 미국의 참수 작전을 피하기 어렵다는 인식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靑, 곧바로 NSC 소집… 李 “교민 안전 최우선”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미국의 이란 폭격 소식을 보고받은 뒤 “이란 및 인근 지역에 있는 우리 교민 안전을 최우선시해 달라”라고 지시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밝혔다. 안심하고 일상을 즐기며 생업에 더욱 힘써달라”고 밝혔다.
李 “한반도 평화 선제조치 일관되게 추진”… 9·19 합의 복원 재강조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에서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이날 기념사에선 한미일 안보협력은 언급되지 않았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도 기념식 전후로 두 차례 짧은 악수를 했지만 서로 대화를 나누지는 않았다.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빈 방문차 싱가포르에 도착해 동포 간담회를 갖고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 대통령은 2일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14→26명 ‘대법관 증원법’도 통과… “1·2심 재판 약화 우려”
1일 법원 안팎에선 대법관 증원법(법원조직법 개정안)에 대해 “최고법원에 인력이 몰려 하급심이 약화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대법관 증원에 따라 이들을 보좌해 사건 기록과 법리를 검토하는 재판연구관도 늘어나게 된다. 재판에 참여하지 않는 법원행정처장과 대법원장 등을 제외하면 대법관 1인당 배정되는 법관 재판연구관은 8.4명 수준이다. ‘단일 전원합의체’를 운영하는 미국 영국 일본 등 주요 국가는 대법관 수가 9∼15명 수준이다.
국힘 “대구경북 통합 처리를” 필버 중단… 민주 “충남대전도 협조, 당론 정해와라”
정부는 통합특별시에 4년간 최대 5조 원씩 총 20조 원의 재정을 지원할 방침이다.반면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대국민 사과와 함께 충남·대전 통합법에 대해서도 당론으로 찬반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 당초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지난달 12일 여야 합의로 대구·경북과 전남·광주 통합법을 통과시켜 법사위로 넘겼지만 국민의힘에서 대구·경북 통합법에 대해 추가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자 민주당은 대구·경북 통합법 처리를 보류했다.
李 “집 팔기 싫다면 두라, 이익-손실 정부가 정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왼쪽)가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를 바라보고 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내 아파트는 100% 아내 명의라 사실상 0주택자인데, 팔 게 많은 장 대표가 부럽다”며 장 대표를 겨냥했다.
"지역 살린다면서 왜 서울 사나?"…무주택 의원의 직격[영상]
◇> 많은 의원들이 집 한 두채씩은 가지고 있는데, 의원님은 전세집 조차 두지 않고 있다. ◆신정훈> 제 신념이 그렇다. 공직자가 된 이후 부동산 거래를 하지 않았다. 공직자들이 정보의 비대칭성을 활용해 부동산 거래를 하는 건 불공정하다. 정치인들이 지역구에서 표를 얻으면서 다른 도시에 사는 경우가 많은데, 유권자들 곁에 사는 것이 정치의 기본이다. ◇> 그런 의원들은 국회에서 의정 활동을 하기위해서는 서울에 집이 필요하다는 등 현실적인 이유를 대기도 한다. ◆신정훈> 지역구 의원이 다른 지역에 살며 그 지역의 의료·교육 환경을 누리면서 지역 주민들의 정책을 다루는 것이 온당한가. ◇> 작년 '고위공직자 부동산 백지신탁제' 법안을 발의하셨던데… ◆신정훈> 부동산은 전 국민이 나눠 써야 하는 한정된 자산이기 때문에 시세차익을 노린 부동산 투기는 바람직하지 않다. 특히 고위 공직자에겐 부동산 거래가 더 엄격해야 한다. ◆신정훈> 당시 주민들에게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유치를 꼭 할 테니까 절대 땅 팔지 마시라. 가급적 외지인한테 팔지 마시라"고 캠페인까지 했다. 사실은 부동산 백지신탁은 우리에게 지금도 적용되고 있다. 공천 심사 과정에서 투기성 부동산 소유는 다 제재하고 있다.
李대통령, 오늘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AI 협력 방안 논의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로렌스 웡 총리와 취임 후 두 번째 정상회담을 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과 친교 오찬, 국빈만찬으로 이어지는 일정을 소화하며 웡 총리와 인공지능(AI)·원전을 비롯한 첨단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확정된 법원 판결도 취소 가능···윤석열 ‘내란 우두머리죄’도 재심 가능해지나
대법원은 오는 12일과 13일 열리는 법원장 간담회에서 개혁안 시행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1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이번 헌법재판소법 개정(재판소원법)으로 헌재는 앞으로 확정된 법원 판결을 취소할 수 있게 됐다. 헌재가 법원 판결에 개입할 길이 열리면서 헌재와 법원 간 권력 구도는 크게 흔들리게 됐다. 개정법은 공포된 날 시행하기에 이르면 이달부터 법원 확정판결에 대한 재판 소원 청구가 가능해진다. 개정법에 따르면 재판 당사자들은 법원 판결을 확정받은 뒤 30일 내 헌재에 재판소원을 청구할 수 있다. 헌재는 법원 판결이 기본권을 침해했다고 판단할 경우, 해당 재판을 취소하고 법원에 다시 재판하도록 한다. 재판소원의 성립요건과 진행 절차는 헌재 재량에 맡겨졌다. 법원 확정판결이 취소된 뒤, 이어지는 재판 절차에도 헌재가 어느 정도 개입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당분간 재판소원으로 헌재 사건 수 증가와 심리 지연도 불가피하다. 대법관은 2028년부터 3년 동안 12명 늘어난다. 법 공포 2년 뒤부터 매년 4명씩 증원해 2030년에는 대법관 수가 총 26명에 이른다. 앞으로 대법관 12명이 늘어나기에 소부 역시 3개에서 6개가 될 가능성이 크다. 사법부는 개정법을 검토한 뒤 전원합의체와 소부 운영 방식을 내부에서 정할 수 있는지부터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르포]“대구서도 끝났심더” “꼴 보기 싫다 아이가”···국힘에 싸늘해진 ‘보수 민심 바로미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거부한 데 대한 비판 여론이 적지 않았고,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의 1심 무기징역 선고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반응이 많았다. “꼴 보기 싫다 아이가. 수건 가게를 운영하는 조구현씨(79)는 “안에서 자기들끼리 싸우기나 하고 부아가 치밀어 얼마 전에 국민의힘 탈당 신청서를 냈다”고 말했다. 그는 “윤석열이 택도 없이 계엄을 (선포)해서 국민들을 전부 다 골탕 먹여버렸다”고 말했다. 그는 “전 국민을 보고 선거를 해야 하는데, (국민의힘은) 끝났다. 대구도 뺏길 것”이라고 말했다. 진작에 절연을 했어야 한다”고 말했다. 지금 나라에 인물이 없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여기는 국민의힘 밖에 인물이 없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를 뽑겠다고 했다. 다만 그는 지방선거를 두고 “아직 대구는 보수 정당 후보가 당선되지 않을까 싶다”며 “민주당 득표율은 올라갈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에 너무 실망했고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에 대해 “위헌 정당이고 해체해야 한다”며 “장동혁이 윤석열을 못 버리면 지방선거에서 질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국민의힘 소속으로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데 대해 “우리를 얼마나 무시하면 저러나 싶다”며 “괘씸해서 더 안 뽑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 분이 없다”고 말했다.
마두로·하메네이 제거 목격한 김정은···‘참수작전’ 공포감에 북·미 대화 나서나
조선중앙통신· 북한은 1일 이란을 향한 미국과 이스라엘의 군사공격에 대해 “불법무도한 침략행위이며 가장 추악한 형태의 주권침해”라고 밝혔다. 다만 외무성 대변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을 언급하거나 그에 대해 직접적인 비난은 내놓지 않았다. 북한은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들어선 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직접적인 비난은 내놓지 않고 있다. 미국이 군사 공격을 통해 김 위원장을 제거할 가능성은 낮다는 평가가 나온다. 북한은 중국과 러시아를 우방국으로 두고 있고 한국이 미국의 군사 공격에 동의할 가능성도 매우 낮다. 전봉근 한국핵정책학회 회장은 “북한은 핵을 보유하며 강대국 세력권 경쟁의 한복판에 놓여있는 자신들의 위상이 베네수엘라·이란과는 다르다고 인식한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베네수엘라·이란 지도자의 제거는 김 위원장에게 충격으로 인식됐을 가능성이 높다. 북한은 최근 2~3년 김 위원장을 경호·호위하는 기관 4곳 중 3곳의 책임자를 교체했다. 이런 흐름에서 김 위원장이 느낀 위협·공포감이 그를 오는 4월 북·미 정상회담에 이끌게 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군사 공격을 협상의 지렛대로 사용할 수 있는 미국을 상대로 불리한 위치에서 협상하기보다는, 핵 무력을 고도화하는 게 더 유리하다고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선거 앞두고 봄축제 잇따라 취소·연기…선거법 위반 우려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선거법 위반을 우려해 봄맞이 축제를 취소하거나 연기하는 사례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2일 대구 북구에 따르면 매년 봄마다 고성동에서 열린 벚꽃한마음축제는 내부 검토 끝에 지방선거를 고려해 열지 않는 것으로 지난달 결론이 났다. 고성동 일대 거리는 조명시설이 설치돼 밤에도 벚꽃을 감상할 수 있어 매년 봄마다 축제가 열렸다. 이러한 지역 축제 취소·연기 사례가 나오는 이유는 오는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선거법을 혹여나 위반할까 싶어서다.
[전남광주 통합] ① '천년 한뿌리' 다시 하나로…수도권 맞선 메가시티 도약 꿈
수도권 1극 체제를 극복하고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 사상 처음 추진된 광역지방단체의 통합은 특별법 제정으로 현실화했다. 전남광주 행정통합은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이벤트성 선언이 아닌 제도로 안착해 지역이 실질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중앙정부의 과감한 권한 이양과 재정 지원이 선행돼야 한다. ◇ 1천년간 '한뿌리'에서 40년 전 일방적 분리…다시 하나로 전남과 광주는 남도 문화의 발원지인 영산강을 중심으로 1천여년간 독자적인 문화를 꽃피운 지역이다. 1896년 전라남도가 생기면서 광주에 도청이 들어섰지만 1986년 광주시가 직할시로 승격하면서 전남과 광주는 분리가 됐다. 2005년에는 광주에 있던 전남도청이 무안으로 이전하면서 '하나'였던 전남과 광주는 각자의 길을 걸어야 했다. 생활과 경제권은 여전히 하나인데 행정만 분리되면서 중복 투자와 소모적인 경쟁이 반복돼 통합 필요성이 제기됐다. 행정통합에 따라 전남과 광주는 지역의 강점을 살려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집적단지, RE100(재생에너지100%사용) 국가산단 등 미래 산업을 견인할 구조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통합특별시의 위상도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지위가 부여된다. 특별시는 소방본부장과 기획조정실장 등 핵심 보직을 1급으로 운영할 수 있으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국 설치가 가능해진다. 정부는 통합특별시에 4년간 최대 20조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통합 이전에 누리던 행·재정 상 이익을 그대로 유지하도록 하고 국가의 예산 지원도 통합 이전 수준 이상이 되도록 보장했다.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균형발전기금을 조성해 쓸 수 있게 됐다. 특별시장은 20MW 이하 태양광·풍력 발전을 허가할 수 있고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해 사업자에게 송전·배선 설치를 요청할 수 있다. 연구개발과 기반 시설을 갖춘 인공지능(AI) 클러스터를 지정할 수 있고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도 정부에 요청할 수 있게 된다.
[전남광주 통합] ③ 275만 표심 한 선거구에…첫 특별시장·교육감 선출
분리 40년만에 행정통합 '초광역 단일 선거'…지방선거 판도 '리셋' 연임 제한·사퇴 규정·의회구성 등 특별법 부칙에 담겨 [※편집자 주 = 국회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법이 제정돼 통합을 위한 대장정이 시작됐습니다. (광주·무안=) 박철홍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올해 6·3 전남·광주 광역단체장 선거는 사상 최초로 초광역 단일 선거구 체제로 치러지게 됐다. 오는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함에 따라 6·3 지방선거에서는 사상 최초로 전남·광주 전체를 관할하는 통합특별시장과 통합교육감을 뽑게 되면서 지방선거판 자체가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이날 국회를 통과한 특별법에 따르면 행정통합 시행일은 2026년 7월 1일이다. 다만 선거와 준비행위 관련 조항은 법안 공포 즉시 적용하도록 해 통합특별시장과 통합교육감 선거가 올해 지방선거 일정에 맞춰 실시된다. 기존 광주시장·전남지사·광주·전남 교육감 선거는 폐지되는 단체장 선거에 해당해 열리지 않게 된다. 통합단체장 선출은 단순히 지역 간 선거구를 합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선거 구조 자체를 근본적으로 바꾼다. 통합특별시장이나 통합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려는 공직선거법상 사퇴 대상자는 법 공포일부터 10일 이내에 직을 내려놓아야 한다.
[전남광주 통합] ⑤ 주민들 기대·우려 교차…지역별 온도차
(광주·무안=) 정다움 김혜인 = 광주와 전남을 하나로 묶는 전남광주특별시 설치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행정통합이 사실상 현실화됐다. 현장에서 만난 광주시민과 전남도민들의 반응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며 지역별로 뚜렷한 온도 차를 보였다. 광주시민들은 행정 효율성과 광역 성장 가능성에는 대체로 공감하면서도 실제 삶의 변화에 대해서는 신중한 반응을 나타냈다. 먼저 광주 시민들 사이에서는 "무엇이 달라지느냐"는 현실적인 질문이 제기됐다. 행정 일선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은 통합 이후 조직 운영과 업무 변화에 주목했다. 그러면서도 "지방선거를 앞두고 행정통합이 정치적 구호처럼 소비되는 모습은 아쉽다"며 "통합 이후 실제 운영 준비가 얼마나 돼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남 지역 분위기는 통합 현실화를 환영하면서도 신중함이 묻어났다. 이어 "행정력이 특정 지역에 집중되거나 서남권 도시가 더 쇠퇴하지 않도록 균형발전 방안이 구체적으로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남 동부권에서는 이번 통합이 오랜 지역 소외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기대가 나타났다. 이어 "법안이 통과된 만큼 이제는 실행 설계 단계로 넘어가야 한다"며 "정책 설계와 운영 전반에 주민 의견을 실질적으로 반영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남광주 통합] ④ 주청사 필두로 갈등 요인 산재…험난한 여정
첨단 산업·공공기관 등 유치 경쟁에 '권역 갈등' 우려 공공조직 통폐합 등 과정서 마찰 불가피…통합시장에 막대한 책무 [※편집자 주 = 국회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법이 제정돼 통합을 위한 대장정이 시작됐습니다. 2일 취재를 종합하면 통합 특별시 출범 과정에서 최대 쟁점은 주청사 위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단순한 특별시장, 공무원들의 근무지를 넘어 막대한 사회·경제적 영향력을 품은 사안이다. 특별법에서 통합 특별시 청사는 순천에 있는 전남도 동부청사, 무안청사(기존 전남도청), 광주청사(기존 광주시청)를 균형 있게 운영하도록 했다. '황금 분할'으로 포장됐지만, 실상은 특별법 제정 등 통합 절차에 걸림돌이 될 논쟁을 미루겠다는 포석의 성격이 짙었다.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은 "주소재지 결정은 당선될 통합시장에 미룰 사안이 아니다"며 공론화 기구 구성을 제안하기도 했다. 통합 추진에 방해가 된다는 공감 아래 정치권 안팎에서 주청사 언급을 암묵적으로 자제하는 사이 권역별로는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주청사 유치는 인구 유입과 상권 활성화 등 지역 발전의 일대 전기가 될 수 있지만, 남은 청사는 출장소로 전락할 수 있다는 경계심이 퍼졌다. 지역 쇠락과도 연결되는 중차대한 문제다. 사안마다 일어날 수 있는 권역·소지역 이기주의를 극복해야만 특별시는 물리적 통합을 넘어 화학적 통합에까지 도달할 수 있다. 특별법에서는 통합 특별시 설치 이전 임용된 공무원은 종전의 광주시 또는 전남도 관할 구역 안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통합으로 초과하는 정원은 정원 외로 인정하도록 했다.
김정은, 당대회후 시멘트공장 첫방문…"더 방대한 투쟁 과제"
김 위원장은 이날 방문에서 지난 8기 사업기간 대형 건설사업의 성공적 추진에 상원세멘트연합기업소의 증산이 큰 공을 세웠다고 치하했다. 중앙조종실에서 생산실태를 파악한 김 위원장은 "지금도 제일 걸렸던 세멘트 문제를 상원이 증산으로 해결하겠다고 당앞에 다짐하던 2024년 12월 전원회의가 눈앞에 삼삼하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현장 점검에서 "제9기 기간에는 더욱 방대한 투쟁과업이 기업소앞에 나서고 있으며 변혁으로 들 끓는 온 나라가 상원을 바라보고 있다"며 생산 증대를 독려했다.
[북한날씨] 함경남도에 내일까지 최대 40㎝ 눈
최대 40㎝까지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이날 지역별 날씨 전망.
李대통령 지지도 6주만에 내린 57.1%…민주 47.1%·국힘 33.8%[리얼미터]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57.1%로 6주 만에 상승세를 멈추고 소폭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나왔다. 부정 평가는 38.2%로 직전 조사 대비 1.0%p 상승했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1.5%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1.2%p 올랐다. 무당층은 10.0%였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5.4%,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2%였다.
“배신자 용서 안 한데이” vs “왜 쫓아내노”… 보수의 심장 두 동강
“한동훈이 잘못한 게 뭐 있노. 윤석열이가 잘못한 기지. 한동훈이 안 나오면 이제는 사람 보고 뽑을 기다.” (서문시장 상인 이 모 씨)지방선거를 3개월여 앞두고 ‘보수의 심장’ 대구 민심이 요동치고 있다. 박 씨는 “한동훈이는 윤석열이한테 하지 말라고 충언한 것뿐이지, 말 안 듣고 자기 마누라 편을 들다가 다 망친 건 윤석열”이라고 꼬집었다. 비상계엄 사태의 심각성을 상대적으로 낮게 보는 시민들은 탄핵과 절윤에 반대하며, 한 전 대표와 친한(친한동훈)계 징계가 정당하다고 평가하는 경향이 뚜렷했다. 반대로 비상계엄을 강하게 질타하는 시민들은 탄핵을 불가피하다고 보며 한 전 대표와 친한계 징계에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 대구 토박이인 택시 기사 김 모 씨(68)는 “계엄이 내란이냐. 한자 뜻 그대로 내부에서 전쟁이 났다는 건데, 몇 시간짜리 해프닝이 어떻게 내란이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당 내부에서 그만 싸웠으면 좋겠고, 그러려면 딴소리하는 애들을 다 품어주고 가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李대통령,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AI·SMR 등 MOU 5건"
이는 싱가포르의 독특한 외교 관례로 외국 국가들과의 우호 관계 강화 및 친선 도모를 목적으로 한다.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의 이름이 붙게 될 난초는 'Vanda'(난초과 속명)로 최종 이름은 'Vanda Lee Jae Myung Kim Hea Kyung'이 될 예정이다.이후 이 대통령은 타르만 대통령과 면담을 한 후 로렌스 웡 총리를 만나 정상회담을 갖고 양해각서(MOU) 교환식, 공동언론발표, 친교 오찬으로 이어지는 일정을 함께 한다.오후에는 'AI(인공지능) 커넥트 서밋'에 참석해 양국의 미래 AI 리더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이후 타르만 대통령 내외가 주최하는 국빈 만찬에 참석하는 것으로 싱가포르 방문 일정을 마무리한다.이 대통령과 웡 총리는 작년 아세안 정상회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등 다자무대에서는 물론 웡 총리의 지난해 11월 첫 공식방한 등을 통해 활발히 교류해 오고 있다.이에 청와대는 이번 국빈 방문을 통해 웡 총리와의 유대와 신뢰가 더욱 깊어지고, 작년 양 정상이 수립한 한-싱가포르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을 가속화하는 동력이 마련될 것으로 보고 있다.한국과 싱가포르는 실질 협력 분야에서 통상·투자·인프라 등 기존 협력은 물론 AI 등 첨단기술과 원전과 같은 등 미래 유망 분야의 성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이번 정상회담 결과로 양국은 한-싱가포르 FTA 개선 협상 개시 합의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AI·디지털, 과학기술, SMR( 소형모듈원전) 등 분야에서 5건의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김정은, 군부대 대신 시멘트공장 방문…김여정 동행, 김주애 불참한듯
북한과 동맹국인 이란의 수뇌부가 미국의 공격으로 괴멸된 와중에 김 위원장이 군부대가 아닌 시멘트 공장을 찾은 것이다.조선중앙통신은 2일 김 위원장이 전날 황해북도 상원군의 상원세멘트연합기업소를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장과 정치국 상무위원에 진입한 김재룡·리히용, 내각부총리 김정관 등이 수행했다.
李대통령, 싱가포르와 ‘FTA 개선협상’ 예정…AI·SMR 등 5건 MOU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일 싱가포르와 필리핀 국빈 방문을 위해 경기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인사하고 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이란 지도부 공백 사태가 벌어지며 중동 긴장감은 최고조에 이르는 상황이다.
주민 '사상무장' 강조하는 北…"9차당대회 문헌 깊이 학습"
북한이 노동당 제9차대회 종료 후 곧바로 새 5개년 계획 달성을 위해 '사상 무장' 독려에 나섰다. 이어 "이번 당대회를 통하여 사회주의 이상향을 향해 더 빨리,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방향과 노정이 보다 선명해졌다"고 자평했다. 9차 당대회가 제시한 과제를 차질 없이 완수하기 위해 주민들에 대한 더욱 철저한 사상무장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20조 통합지원금 어디에’ 제안 봇물…“구심점 시급”
그 아래 장관급이 국무조정실장을 위원장으로 한 25명 안팎의 실무위원회와 실무지원단도 설치할 예정이다.청와대와 5개 부처가 참여하는 통합 지방정부 재정지원TF와 실무TF도 지난 1월부터 가동중이다.
李대통령 지지도 6주만에 내린 57.1%…"행정통합 등 갈등 부각"[리얼미터](종합)
부정 평가는 38.2%로 직전 조사 대비 1.0%p 상승했다. 아울러 서울과 영남권에서의 하락세를 두고는 "특정 지역 소외감과 부동산 가격 하락 전환으로 인한 자산 불안 심리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역별 긍정응답을 보면 서울은 49.9%로 전주 대비 가장 큰 하락 폭(6.6%p)을 보였다. 부산·울산·경남은 2.2%p 하락한 52.5%, 대구·경북은 1.0%p 내린 45.8%였다. 대전·세종·충청은 3.2%p 오른 62.3%, 광주·전라는 2.1%p 오른 79.8%다. 20대(40.3%)는 4.8%p, 30대(47.5%)는 0.2%p 각각 상승했다. 이념 성향별로는 중도층 지지도가 전주 대비 4.5%p 오른 61.6%로 나타났다. 진보층은 3.2%p 떨어진 82.1%, 보수층은 2.3%p 내린 28.9%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1.5%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1.2%p 올랐다.
李대통령, 오늘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AI·SMR 협력 강화(종합)
FTA 개선협상 개시·MOU 5건 체결…한-싱가포르 AI 리더 서밋도 직접 참석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로렌스 웡 총리와 취임 후 두 번째 정상회담을 한다. 회담에 앞서 이 대통령은 '난초 명명식'에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양국의 AI 분야 미래 리더들이 모여 공동 발전을 모색하는 'AI 커넥트 서밋'에도 직접 참석한다. 아시아의 대표적 AI 강국인 싱가포르와 교류를 확대함으로써 한국 정부와 기업의 AI 역량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野 “與 구차한 핑계 릴레이…법사위 열고 TK통합법 의결해야”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전날(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현안 간담회를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보훈부와 필리핀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시설 개선
전쟁 이전인 1949년 3월 한국과 수교해 올해로 77주년을 맞았다. 1967년 세워진 국립 영웅묘지 참전비는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 의미를 담은 기념물이다. 2009년 양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보훈부(당시 국가보훈처) 주도로 보수 작업이 이뤄졌고, 이번에는 현대차그룹이 올해 보훈부와 협력해 새롭게 단장하게 됐다. 참전비에서 약 1.2㎞ 떨어져 있는 한국전 참전 기념관은 2012년 건립된 공간으로 한국전 당시의 기록물과 사료를 전시·보관하는 박물관과 도서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필리핀 참전용사 추모시설 개선을 시작으로 보훈부와 협력해 한국전 유엔 참전국 22개국의 현지 참전용사 추모시설 환경개선을 본격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홍준표 “페르시아의 영광은 거기까지인가…시스템 대한민국 강건”
홍 전 시장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힘의 논리를 앞세우는 신제국주의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 대통령 지지율, 6주 만에 하락해 57.1%…“사회적 갈등 부각”[리얼미터]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3~27일 전국 18세 이상 25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긍정 평가한 응답자의 비율은 57.1%로, 직전 조사보다 1.1%포인트 하락했다. 부정 평가는 38.2%로 직전 조사 대비 1.0%포인트 상승했다. ‘잘 모름’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4.7%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서울 긍정 응답이 49.9%로 전주 대비 6.6%포인트 하락해 가장 큰 폭을 보였다. 부산·울산·경남은 2.2%포인트 하락한 52.5%, 대구·경북은 1.0%포인트 내린 45.8%였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3.2%포인트 오른 62.3%, 광주·전라는 2.1%포인트 오른 79.8%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1.5%포인트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1.2%포인트 올랐다.
'평화체제 노력' 李 3·1절 기념사에 北 아직 무반응
'한반도 평화'를 강조하며 북측에 조속한 대화 복귀를 촉구한 이재명 대통령의 3·1절 기념사에 대해 북한이 현재까지 별다른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다. 전날 북한이 이란 최고지도자 폭사 소식이 알려진 당일에 신속하게 대미 규탄 담화를 내놓은 것과 대비된다. 특히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남북관계 개선 노력에 대해서도 "유화적인 태도는 서투른 기만극"이라며 대화 가능성을 일축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대 신호탄…민주당 후보들 실행력 강조
이들은 통합 상징성과 정치적 의미를 부각하는 동시에 통합단체장 선출을 의식해 실행 책임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대한민국 통합 1호 전남광주특별법이 오늘 본회의를 통과해 320만 전남광주 시도민과 함께 두 팔 벌려 뜨겁게 환영한다"며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다. 책임도 막중하다"고 밝혔다. 민형배 의원은 "오는 7월1일부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대가 활짝 열린다"며 "이번 특별법 의결에 따른 시도 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의 결합이 아니다"고 평가했다. 신정훈 의원은 "제가 행안위원장으로 상임위에서 법안을 의결하고 본회의에서 직접 제안설명까지 하게 돼 더욱 감회가 새롭다"며 "이제 중요한 것은 실행"이라고 강조했다. 정준호 의원은 "광주전남 통합법이 그 누구도 가지 못한 길을 먼저 걷게 됐다"며 "통합 완성의 고비마다 모든 것을 걸고 역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냈다. 이병훈 민주당 호남특위 수석부위원장도 "이제 중요한 것은 실행"이라며 "행정 통합을 통해 산업과 일자리, 교통과 생활 인프라의 변화로 연결해 내겠다"고 밝혔다.
국힘 “李대통령, 3·1절마저 북한 향한 구애의 장으로”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논평을 하고 있다. 이어 “지금이라도 허황된 장밋빛 대북 환상에서 깨어나 굳건한 한미 동맹과 강력한 안보 태세를 갖추는 데 매진할 것을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金총리, ‘이란 사태’ 내각 대비태세 총괄…연이틀 관계장관회의 소집
김민석 국무총리가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동 상황점검 관련 긴급 관계부처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일 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총리 주재 비상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중동 상황을 유관부처들과 공유한다. 특히 3일 증시가 열리는 만큼 이란 사태에 따른 충격 완화에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韓-싱가포르, 격변하는 세계 속에서 협력으로 더 높은 단계 나아가야”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일 싱가포르와 필리핀 국빈 방문을 위해 경기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인사하고 있다. 한국과 싱가포르는 지난해 수교 50주년을 맞아 이뤄진 웡 총리의 방한을 계기로 양국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한 바 있다.
대구시장 출마 의원들 "호남과 차별…TK통합법 신속 처리해야"
전남·광주 행정 통합 특별법안이 여당 주도로 지난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국회의원들이 잇따라서 대구·경북 통합 특별법 처리를 촉구하고 나섰다. 윤 의원은 "민주당은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 인질극을 멈추고 즉각 원포인트 법사위를 개최하라"고 촉구했다.
이란사태로 美범부처 협상단 방한 지연될 듯..당초 2월말~3월초 방한 약속
한미정상회담 후속 협상을 위한 미국의 범부처 대표단의 방한이 이란 사태 영향으로 지연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당초 한미정상회담 후속 논의를 위한 미국 협상단이 2월 말~3월 초에 방한할 것이라고 지난달에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미국 대법원의 관세 무효 판결 이후 미 협상단의 2월 말 서울 방문 일정은 이미 불발됐다. 이 당국자는 하지만 미국 대표단의 방한이 취소된 것은 아직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국내 내부 현안도 겹쳐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요구한 대미 투자를 위한 특별법이 아직 국회 통과를 하지 못했다. 특별법은 당초 이르면 2월 말, 늦어도 3월 초 국회 처리가 기대됐다.
경찰, ‘대학 편입·취업 특혜 의혹’ 김병기 차남 2차 소환 조사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김병기 무소속 의원의 차남이 지난달 25일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서 이동하고 있다. 김 의원은 차남의 숭실대 편입 과정 개입,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취업 청탁 의혹을 받고 있다.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김병기 무소속 의원의 차남이 지난달 25일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서 이동하고 있다.
국회 외통위, 美 이란 공습에 6일 긴급 현안질의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과 관련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오는 6일 전체 회의를 열어 긴급 현안 질의를 진행한다.
"부장에 말하지 마"…수사권 방해 포착, 쿠팡 유착 못 밝혀
김 검사는 같은 해 4월 15일 이 보고서 초안을 엄 검사에게 보고한 뒤 신 검사에게 전달했고, '문 검사에게는 참고용으로 보내라'는 취지로 말했다고 한다. 사흘 뒤인 4월 18일에는 신 검사에게 이 보고서를 인천지검 등 상급청에 보고하라고 지시하면서 "부장(문 검사)한테 말 안 했지? ", "보고 진행 중인 것을 말하지 마라"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특검팀은 파악했다. 신 검사는 김 검사 지시대로 보고서의 '쪽수'만 표기한 뒤, 내용에는 손을 대지 않고 상급청 보고 절차를 진행했다. 보고서는 4월 22일 인천지검을 거쳐 대검에 보고됐고, 문 검사는 이 과정을 전혀 몰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특검팀은 김 검사와 엄 검사가 문 검사의 의견을 수용하고 주요 증거물을 대검에 제대로 보고했다면 CFS에 대한 수사가 무혐의로 종결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봤다. 다만 특검팀은 엄 검사와 김 검사가 이런 과정을 거쳐 CFS 수사를 무혐의로 종결한 '동기'를 찾아내지 못했다. 특검팀은 김 검사가 신 검사 대신 상급청 보고용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김 검사와 친분이 있다고 알려진 CFS 측 김앤장 변호사와 직접 소통한 정황은 포착했다. 이에 특검팀은 김 검사에게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를 적용해 압수수색했다. 아울러 엄 검사 또한 CFS, 김앤장 측으로부터 청탁받은 정황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엄 검사와 김 검사는 이를 두고 무리한 기소라고 반발했다.
[속보] 與 "대미투자특위 내일 가동..野 거부시 중대 결단"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 특별법(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이튿날인 3일부터 가동하겠다고 밝혔다.국민의힘이 의사진행을 거부할 경우 '중대한 결단'을 내리겠다고 경고했다.
싱가포르에 '이재명·김혜경 蘭' 생겼다…"이름 붙이게 돼 영광"
타르만 대통령은 이 대통령 부부를 직접 맞이하며 예우했다. 이는 싱가포르의 독특한 외교 관례로 외국 국가들과의 우호 관계 강화 및 친선 도모를 목적으로 한다.싱가포르 국립식물원 관계자는 "대통령 내외분을 위해서 특별히 교배한 교배종이다. 두 가지 종을 교배했고 향이 굉장히 좋다"면서 "대통령께서 동남아 지역에 처음으로 양자 방문하신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상징적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보시면 패턴이 매우 아름답다. 특히 한국 태극기의 건곤을 상징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을 것 같다"면서 "앞에 부분이 하얀색으로 돼 있다.
국힘 “與 TK통합법, 치졸한 ‘침대 축구’ 끝내라…당장 법사위 처리하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전날(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현안 간담회를 하고 있다. 그러면서 “모든 명분이 사라진 지금 또다시 지역민의 염원을 내팽개친다면, 성난 영남의 민심이 그 오만과 위선을 철저히 심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도 이날 민주당을 향해 “‘TK 통합 발목 잡기’, 정쟁의 제물로 삼지말고 즉각 처리하라”고 밝혔다.그러면서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특정 정당의 이해관계가 아니다. 500만 지역민의 미래를 짓밟는 오만과 횡포에 대해 국민은 반드시 심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싱가포르에 '이재명·김혜경 蘭' 생겨…李대통령 "정말 영광"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오전 싱가포르 정부 청사에서 열린 난초 명명식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이 대통령과 부인인 김혜경 여사,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싱가로프 대통령 부부 등이 참석했다. 난초는 싱가포르의 국화(國花)다. 난초 명명식에 앞서서는 싱가포르 외교부 본관 앞에서 국빈 방문 공식 환영식이 개최됐다.
싱가포르에 '이재명·김혜경 난초'…李대통령 "정말 영광"
싱가포르를 국빈방문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일 싱가포르 외교부 청사에서 공식 환영식 후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싱가포르 대통령과 난초명명식을 하고 있다. 난초 명명식은 새롭게 배양한 난초 종(種)에 귀빈의 이름을 붙이는 행사로, 난초를 국화로 삼는 싱가포르의 독특한 외교 관례다.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오전 싱가포르 정부 청사에서 열린 난초 명명식에 참석했다.
국힘 “李대통령만을 위한 4심제 도입…유죄 판결 뒤집기 시도”
정권의 눈치만 보는 재판관이 늘어난다면 사법부는 정권의 시녀로 전락하게 된다”고 우려했다.그는 “이재명 대통령은 국제 규범이 힘의 논리에 위협받고 있다고 말한다.
싱가포르 난초에 李부부 성명 따 명명…국화 속명 '반다 리'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과 웡 총리는 작년 아세안, APEC, G20 등 다자무대와 지난해 11월 웡 총리의 첫 공식 방한 등을 통해 활발히 교류해왔다"며 "이번 국빈 방문을 통해 웡 총리와의 유대와 신뢰가 더욱 깊어지고, 작년 양 정상이 수립한 한-싱가포르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을 가속화하는 동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후에는 'AI 커넥트 서밋'에 참석해 양국의 미래 AI 리더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후 타르만 대통령 내외가 주최하는 국빈 만찬에 참석하는 것으로 싱가포르 방문 일정을 마무리한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싱가포르 정부 청사에서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대통령 부부와 함께하는 공식 환영식과 난초 명명식에 참석하는 것으로 첫 일정을 시작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李, 싱가포르 대통령에 "좁은 국토, 사회 문제 안돼 놀라워"
이런 가운데 한국과 싱가포르 같은 친구의 국가들은 더 관계를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싱가포르 부동산 정책 많이 배워가겠다”…순방에서도 ‘부동산’ 언급한 이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일 싱가포르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일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싱가포르 대통령과 만나 “싱가포르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도 많이 배워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전날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도 부동산 문제 해결 의지를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싱가포르 정부청사에서 샨무가라트남 대통령과 면담하고 “싱가포르와 대한민국의 유사점 중에 하나는 좁은 국토에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그런데 정말로 놀라운 점은 이 좁은 국토에서 엄청난 경제적 성장을 이뤄냈으면서도 주택 문제나 부동산 문제가 전혀 사회문제가 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앞서 이날 싱가포르 도착 직후 엑스에 “집을 팔고 사는 것은 개인의 자유지만, 그것이 이익이나 손실이 되게 할지는 정부가 정한다”고 적었다. 그게 자본주의의 원리 아닌가”라고 말했다. 그는 “집을 사면 이익이 되는 사회를 만들어놓고. 이 대통령이 3박4일 싱가포르·필리핀 순방 일정 중에도 국내 현안인 부동산 문제 대응을 놓지 않는 모습이다.
李대통령 "싱가포르 부동산 정책 많이 배워가야 될 것 같다"
그런데 정말로 놀라운 점은 이 좁은 국토에서 엄청난 경제적 성장을 이뤄냈으면서도 주택문제나 부동산 문제로 전혀 사회문제가 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양국은 가진 자원이나 이런 잠재력 같은 것이 특별히 뛰어나다고 할 수 없는데, 인적 투자를 통해서 지금과 같은 성장 발전을 이뤘다는 점에서 유사점이 있다"며 "그러한 유사점에 기초해서 싱가포르와 대한민국은 서로 협력하고 서로에게 도움되는 관계로 더 확장되고 발전돼 갈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이어 "또 하나 놀라운 점, 우리가 배워야 될 점이 공직사회의 청렴성, 역량이 참으로 뛰어나다는 것"이라며 "포상과 벌이 명확하고, 또 역량에 따른 보수가 민간기업에 거의 준하는 정도여서 부정부패에 연루될 여지를 미리 없앤 것도 참으로 배울만한 점"이라고 설명했다.아울러 "그리고 최근에 우리 대한민국의 산업경제 정책의 핵심이 인공지능(AI)을 포함한 미래 첨단기술 분야에 투자하는 것인데, 싱가포르는 이미 인공지능 분야에서 상당 정도 앞서나가고 있는 것 같아서, 앞으로 인공지능 분야라든지 전력 분야에서 협력할 여지가 상당히 많을 것 같다"고 했다.이 대통령은 타르만 대통령을 향해 "아주 뛰어난 경제전문가라고 알고 있다"며 "그 분야에 대해서도 많은 조언 듣고 싶다"고 언급하기도 했다.타르만 대통령도 양국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자고 화답했다.그는 "대통령께서 동남아의 첫 번째 국가로 저희 나라를 찾아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
[속보] 與공관위, 서울·경기·울산·전남광주 등 4곳 경선 방침
전남과 광주 지역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과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1일 여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 .
[속보] 與서울시장 경선후보에 김영배·김형남·박주민·박홍근·전현희·정원오
전남과 광주 지역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과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1일 여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 .
[속보] 與 경기지사 경선후보에 권칠승·김동연·양기대·추미애·한준호
전남과 광주 지역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과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1일 여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 .
[속보] 민주당, 서울시장·경기지사 후보 전원 경선키로
김이수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2일 오는 6월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 후보에 공모한 6명 후보들에 대해 경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영배·박주민·박홍근·전현희 의원과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등이다. 경기도지사 선거도 공모한 5명 후보들에 대한 경선을 진행한다.
[속보] 與울산시장 경선후보에 김상욱·송철호·안재현·이선호
제보는 무조건 환영.
국힘 "李대통령, '사법파괴 3대 악법' 거부권 행사해야"
그는 "설마 했던 일들이 모두 현실이 되고 말았다. 이제 대한민국에서 사법부는 완전히 정권의 발아래 놓였다"며 "1919년 3월 1일이 조국 독립의 서막이었다면 2026년 3월 1일은 대한민국 헌정 종말의 날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권무죄·무권유죄가 현실이 되고 힘없는 국민들이 무한 소송에 고통받게 될 것"이라며 "이럴 바에 이재명 무죄법을 만드는 게 그나마 국민에게 피해가 덜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위헌적 법안을 국회가 다수당의 힘으로 일방 처리했으면 행정부 수장인 대통령은 마땅히 재의요구권을 행사해야 대통령다운 것"이라고 했다.
싱가포르, 난초 교배종에 ‘이재명-김혜경 난’ 이름 붙여
난초는 싱가포르의 국화로, 난초명명식은 외국 정상 등 주요 인사의 싱가포르 방문 시 난초 교배종에 방문 인사의 이름을 붙이는 행사다.
한병도 “국힘 대미투자특별법 비협조시 중대결단 내리겠다”
마지막 순간까지 기한 내 여야 합의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의힘이 의사진행을 거부한다면 국회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법안처리를 위한 중대 결단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현안 관련 간담회를 열어 “한국 핵심 산업 명줄이 걸린 대미투자특별법이 국민의힘의 무책임한 의사진행 거부로 멈춰 서 있다”며 “국민의힘은 사법개혁안 처리를 빌미 삼아 국가적 경제 현안을 묶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9일까지 처리를 위해 국민의힘이 내일부터 당장 나서주고 12일 본회의에서 통과될 것이란 마지막 믿음을 갖는다”며 “어떤 형태로든 민주당은 반드시 통과시킬 것이고 국회법엔 그걸 처리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이 있다”고 덧붙였다.
싱가포르 국빈 방문 李대통령, 한·싱 AI 커넥트 서밋 참석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오후 '한·싱 AI(인공지능) 커넥트 서밋'에 참석한다고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이번 행사는 세계적 수준의 AI 경쟁력을 보유한 양국이 글로벌 AI 시장을 함께 선도하기 위해 미래 AI 리더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AI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한 추진체계인 '한·싱 AI 얼라이언스'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수던 토마스 파라다테스 그랩 최고기술책임자(CTO), 브라이언 로우 싱가포르국립대(NUS) 교수,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 조준희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장 등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활동하는 양국의 AI 기업인, 벤처캐피탈(VC), 연구자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정부를 대표해 외교장관, HTX(홈팀과학기술청), SGTech 등 정부기관, 업계 관계자 등 150여명이 함께 할 예정이다.행사 종료 후에는 양국 기업, 기관간 자율주행, 공공안전 등 미래 산업 분야 총 7건의 AI 공동연구 및 비즈니스 협력 양해각서(MOU)가 체결된다.
[속보] 與 전남광주통합시장 경선후보 광주권역 4명·전남권역 4명
제보는 무조건 환영.
싱가포르에 ‘이재명·김혜경 난초’ 생겼다…이 대통령 “정말 영광”
싱가포르를 국빈방문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일 싱가포르 외교부 청사에서 공식 환영식 후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싱가포르 대통령, 제인 이토기 샨무가라트남 여사와 난초명명식을 하고 있다.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배우자 김혜경 여사가 2일(현지시간)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싱가포르 대통령 부부와 싱가포르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난초 명명식’에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국빈 만찬 참석을 끝으로 이틀간의 싱가포르 방문 일정을 마무리한다. 난초 명명식은 싱가포르의 ‘난초 외교’라고도 불린다. 싱가포르 정부가 자국을 방문한 귀빈에 대한 환대와 예우의 의미를 담아서 새롭게 배양한 난초 종에 귀빈의 이름을 붙여 준다. 이날 이 대통령 부부의 이름을 딴 ‘이재명·김혜경 난초’가 생겼다. 난초 명명식에 앞서 싱가포르 외교부 본관 앞에서는 국빈 방문 공식 환영식이 개최됐다. 이 대통령은 싱가포르 측의 환대에 한국의 전통문화가 담긴 선물로 화답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에게 ‘수교 50주년 기념 도자기 접시’와 남성용 화장품 세트를 선물했다.
장동혁 "李대통령 '北체제 존중' 기념사에 "안보자해 행위"
장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나라와 국민을 벼랑 끝으로 내모는 외교적 파산"이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그는 "지난달 28일 미국은 이란을 공습해 지도부를 궤멸시킴으로써 핵에 집착하는 독재국가의 운명을 전 세계에 각인시켰다. 이는 북한 김정은이 마주할 미래의 예고편이 될 수 있다"며 "단순한 외교 지형의 변화가 아니라 한반도의 명운을 뒤흔들 지정학적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전남선관위, 군수 입후보예정자 위해 식사 제공 혐의 2명 고발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방선거와 관련해 제3자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한 봉사단체 관계자 2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이준석 "부정선거론은 거짓"…팩트체크 사이트서 94% 거짓
음모론자들의 주장을 △거짓 △대부분 거짓 △절반 사실 등으로 분류하고, 반박 내용도 담았다. 개혁신당은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의 주장 57건 중 45건이 거짓이며, 9건이 대부분 거짓 주장이라고 지적했다.
李대통령 "부동산이 사회문제 안 되는 싱가포르…많이 배우겠다"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일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대통령을 만나 "이번 방문을 계기로 부동산 정책에 대해 많이 배워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싱가포르 정부 청사에서 타르만 대통령을 만나 "제가 오래전 성남시장으로 일할 때부터 싱가포르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각별한 관심이 있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李대통령, 싱가포르 총리에 호랑이·사자 그림 도자기 접시 선물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인삼 성분을 기반으로 한 남성 화장품 세트도 웡 총리에게 선물했다.
행안부, 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기간 운영
행정안전부는 3월부터 5월까지 ‘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강풍특보 일수 지난해 대비 71.9% 급증,취약시설물 안전점검 착수
점검 대상은 강풍에 취약한 10대 분야의 시설물 276만8151개소였다.점검 결과, 고정 상태 미흡 등 강풍 취약 요인 26만5620건이 확인됐다. 시설물별로는 옥외광고물에서 24만9860건(94.1%)으로 가장 많은 취약 요인이 발견됐으며, 수목 8203건(3.1%), 전력설비 6319건(2.4%) 순이었다. 나머지 1838건(0.7%)은 올해 안에 보수·보강을 완료할 계획이다.
행안부-우정사업본부, 1인 가구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확대 협력
행정안전부는 우정사업본부, 지방정부와 협력해 1인 가구 등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한 ‘2026년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전국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 결과, 총 57개 지방정부가 최종 선정됐다.선정된 지방정부에는 우편 발송 비용과 생필품 비용 등 사업 운영에 필요한 국비가 지원된다. 위급한 상황이 발견되면 지방정부에 즉시 전달해 복지 서비스를 신속히 연계한다.
與, 서울·경기·울산·전남광주 경선 방침…서울시장 '6파전'
김 위원장은 서울지역 경선과 관련해 "공모한 후보 전원을 경선 후보자로 확정했다"고 말했다.
한병도 "국힘, 대미투자법 9일까지 합의 안 하면 중대한 결단"
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간담회를 열어 "국민의힘이 대미투자특위 의사진행을 거부한다면 민주당은 국회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법안 처리를 위한 중대한 결단을 내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위는 내일부터 즉각 법안 심사에 착수해야 한다"며 "특위 활동 기한까지 일주일 남았다. 마지막 순간까지 기한 내 여야 합의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국익과 직결된 상임위원회마저 정치파업의 도구로 전락시키고 있다"며 "국민의힘이 국익과 국민의 삶을 볼모로 잡고 일하지 않는 국회를 고집한다면 상임위원장직은 나눠먹기식 기득권 지키기에 불과하다.
송언석 "與 지역 이간질…오늘이라도 TK 통합법 처리하라"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2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오늘이라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원포인트 본회의를 열어 대구·경북 행정통합법안을 처리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李대통령, 싱가포르 총리에 양국 상징 '호랑이·사자' 도자기 선물
스카프는 한국 전통 문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에어컨 냉기를 막기 위해 실내에서도 스카프 착용을 선호하는 싱가포르 여성들의 특성을 고려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장동혁, 이란 사태에 “北 김정은 마주할 미래 예고편”
김금보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국가와 국민을 벼랑 끝으로 내모는 외교적 파산”이라고 지적했다.
'통일교 청탁' 건진법사 1심 징역 6년에 쌍방 항소
특검팀 관계자는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한 사실 오인, 법리 오해, 양형 부당을 다툴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전씨가 통일교에 교단 지원 청탁과 함께 금품을 수수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를 모두 유죄로 판단하며 징역 6년과 추징 1억8천여만원을 선고했다. 또 2022년 7월∼2025년 1월 기업들로부터 각종 청탁을 받고 2억원에 달하는 금품을 받은 혐의도 있다.
한-싱가포르, FTA 개선협상 개시 합의…SMR 공동개발·AI 협력
양국 정부는 이날 이 대통령과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 간 정상회담의 결과로 '한-싱가포르 FTA 개선 협상 개시에 관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선언문에는 공급망, 녹색 경제, 무역 원활화, 항공 MRO 등 4개 분야의 FTA를 개선함으로써 양국 간 통상협력을 선진화하자는 내용이 담겼다. 한국과 싱가포르 정부는 2일 이재명 대통령의 국빈 방한을 계기로 자유무역협정 개선 협상을 개시하고 첨단기술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與, 서울·경기·울산·전남광주 경선 방침…서울시장 '6파전'(종합)
김 위원장은 서울지역 경선과 관련해 "공모한 후보 전원을 경선 후보자로 확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김영배·박주민·박홍근·전현희 의원과 정원오 성동구청장,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등 6명이 서울시장 후보를 위해 경쟁을 벌인다. 경기도 역시 공모한 후보가 모두 경선 후보로 확정돼 김동연 현 지사와 권칠승·추미애·한준호 의원, 양기대 전 의원이 경선에 참여한다. 다만 상위 3명에 여성·청년 후보가 들지 못하면 해당 후보를 본경선에 올리기로 했다. 울산시장 후보를 놓고는 김상욱 의원과 송철호 전 울산시장, 안재현 전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 상임대표, 이선호 전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 등이 경쟁한다.
李대통령 "부동산이 문제 안 되는 싱가포르…많이 배워야"[영상]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일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대통령을 만나 "이번 방문을 계기로 부동산 정책에 대해 많이 배워가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재무부 장관을 지낸 타르만 대통령에게 "아주 뛰어난 경제 전문가로 알고 있는데 그 분야에 대해 많은 조언을 듣고 싶다"며 칭찬하기도 했다. 아울러 "대한민국 산업경제 정책의 핵심은 인공지능(AI)을 포함한 미래 첨단기술 분야에 투자하는 것인데, 싱가포르가 이미 AI 분야에서 앞서나가고 있다"며 "앞으로 AI, 전력 분야에서 협력할 여지가 상당히 많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순방 가서도 ‘부동산’…李 “韓 집값 걱정? 고민 않도록 하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2일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싱가포르 대통령을 만나 “이번 방문을 계기로 부동산 정책에 대해 많이 배워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李대통령 "역사적 북미회담 열린 싱가포르…한반도 평화 역할 믿어"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 직후 싱가포르 외교부 청사에서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회담에서 웡 총리님과 저는 최근의 중동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중동 정세가 글로벌 안보와 에너지 공급망,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싱가포르는 2018년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이 개최된 뜻깊은 장소"라며 북미대화에 대해서도 거론했다. 이 대통령은 "8년 전 싱가포르는 대화와 소통의 리더십을 통해 평화를 향한 탁월한 외교력을 보였다"고 떠올렸다. 이 대통령은 "4개월 만에 양국이 정상회담을 개최해 뜻깊다"며 "양국은 제한된 자원과 지정학적 도전을 발전의 발판 삼아 모범 중견국으로 성장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21세기 초불확실성 시대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고 평가했다.
[속보]李대통령 "한-싱가포르, 중동 안정과 평화 회복 뜻 함께 해"
이재명 대통령은 2일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을 마친 후 공동언론발표에서 "우리는 최근 중동 상황에 대해서도 논의했다"며 "중동 정세가 글로벌 안보와 에너지 공급망을 비롯한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중동의 안정과 평화가 회복되기를 바란다는데 뜻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李 대통령, 싱가포르 총리와 'FTA 개선' 합의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싱가포르에서 로렌스 웡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협상하기로 합의했다. 또 5건의 양해각서(MOU)를 맺으며 양국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싱가포르 외교부 청사에서 정상회담 후 공동 선언문을 채택하고, 공동 언론발표를 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유망 중소기업과 신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가 늘어날수록 양국의 동반성장은 더욱 견고해질 것”이라고 했다. 또 “한반도 평화와 안정, 남북대화 재개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적극 지지해 준 웡 총리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속보] 李대통령 "한-싱가포르, 경제·AI·국방·안보 협력 기반 강화"
제보는 무조건 환영.
광주 정치·경제계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 국회 통과 환영"
광주지역 정치·경제계가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일제히 환영하며 성공적인 통합 추진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李대통령 "초불확실성 시대 동반자"…웡 총리 "자유무역 수호"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로렌스 웡 총리와 정상회담에서 현 국제 정세를 '초불확실성 시대'로 정의하며 양국 간 협력 강화를 제안했다. 웡 총리는 "한국과 싱가포르는 유사 입장국으로서 자유무역을 수호하고 규칙 기반의 질서를 수호하는 전략적 이해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나아갈 길이 무궁무진하다"며 이 대통령에게 공감을 표했다.
이 대통령, 한·싱가포르 정상회담 “SMR 공동개발·AI 협력…중동 안정·평화 회복 공감대”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싱가포르 외교부 청사에서 정상회담 후 열린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와의 공동언론발표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과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는 2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외교부 청사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협상을 개시하고 첨단기술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양국 정부 간 FTA는 2006년 3월 발효돼 유지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과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가 2일 싱가포르 외교부 청사에서 정상회담 후 공동언론발표를 하고 있다. 양국은 이날 정상회담을 계기로 5건의 MOU를 체결했다. 공공안전 분야 AI 정책을 공유하고, 지식재산 분야의 AI 전환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MOU도 각각 체결됐다. 양국은 안보 분야에서의 공조도 약속했다. 앞으로도 한반도와 역내 평화를 위한 건설적 역할을 해 주시리라 믿는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정상회담 일정을 마친 뒤 한국과 싱가포르의 AI 분야 전문가 150여명이 참여한 ‘AI 커넥트 서밋’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 AI 리더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AI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한 추진체계인 ‘한·싱가포르 AI 얼라이언스’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李대통령, 싱가포르 총리와 FTA 개선 합의…"AI·원전 등 협력"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한 이재명 대통령은 2일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한국과 싱가포르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협상을 시작키로 했다. 특히 인공지능(AI)과 원전 등 미래 전략 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키로 뜻을 모았다. 양국 정상이 만난 것은 지난해 11월 웡 총리의 방한 이후 4개월 만이다. 양국 간의 긴밀한 투자 협력도 더욱 전략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與서울시장, 김영배 김형남 박주민 박홍근 전현희 정원오 6인 경선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 같은 공천 방침을 발표했다.김 위원장은 서울지역 경선과 관련해 “공모한 후보 전원을 경선 후보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울산시도 후보 전원이 경선 후보자”라고 했다. 서울·경기의 경우 예비경선을 통해 후보자 3인으로 압축할 예정이다.
민주당 공관위, 전북도지사 경선 발표 ‘일단 멈춤’···왜?
계엄 선포 당시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른 도청사 폐쇄 여부를 두고 후보 측과 반대 진영의 공방이 격화되면서 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의 심사 결과 발표도 신중론 속에 미뤄졌다. 김 지사는 지난해 12월2일, 계엄 발생 1년을 맞아 한국인터넷협회 등이 수여한 ‘12·3 민주헌정수호 특별상’을 받았다. 당시 우원식 국회의장, 박찬대 전 민주당 원내대표 등과 함께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논란은 지난달 민주당 중앙당사에 살포된 13쪽 분량의 문건에서 비롯됐다. ‘12·3 계엄의 밤 전북특별자치도청은?’이라는 제목의 이 문건에는 전북도청사 폐쇄 여부와 행정안전부 지침의 시·군 전파 경위 등 7개 항목의 의혹이 담겼다. 당내 기류도 복잡하다. 일각에선 과거 대선 경선 당시 이낙연 후보 측이 대장동 의혹을 고리로 이재명 후보를 압박했던 사례를 거론하며 경선 과열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한편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공천 방침을 발표했다.
민주, 서울·경기·울산·전남광주 경선 확정…예비후보 전원 진출
윤창원 김이수 공천관리위원장은 2일 서울시장 경선 후보로 김영배·박주민·박홍근·전현희 의원과 정원오 성동구청장,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등 6명이 뽑혔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김동연 현 도지사, 권칠승·추미애·한준호 의원, 양기대 전 의원이 경선에 나선다. 울산시장 경선 후보로는 김상욱 의원과 송철호 전 울산시장, 안재현 전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 상임대표, 이선호 전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 등이 뽑혔다. 전남광주의 경우 강기정·김영록·민형배·신정훈·이개호·이병훈·정준호·주철현 의원이 나선다.
이란 공격 와중에 김정은 시멘트 공장 찾아 “증산 투쟁”…‘경제성장’ 우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일 황해북도 상원군의 상원세멘트연합기업소를 방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 이란을 향한 미국과 이스라엘의 군사공격이 진행되는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멘트 생산 공장을 찾아 “증산 투쟁”을 주문했다. 이란 사태를 관망하면서 9차 당대회에서 제시한 경제 발전이라는 목표에 집중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은 2일 전날 김 위원장이 황해북도 상원군의 상원세멘트연합기업소를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19~25일 9차 당대회 이후 김 위원장의 첫 경제 관련 현장 방문이다. 김 위원장은 2021년 8차 당대회 이후 지난 5년 동안 해당 기업소가 “당의 구상을 세멘트 생산 실적으로 굳건히 담보했다”며 노동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해당 담화에는 이란 최고지도자의 사망 소식이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직접적인 비난은 담지 않았다.
與 전남광주특별시장 8인경선 확정…'5인 압축·배심원제' 추진
특히 민주당 공관위가 권역별 연설·토론회를 거쳐 5인 압축 예비경선, 시민 공천 배심원제 본경선으로 설계하겠다고 공식화하면서 최고위원회의 최종 결정이 주목된다. 김이수 민주당 공관위원장은 이날 중앙당사에서 열린 6차 회의 직후 "전날 통합이 결정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경우 광주·전남 권역 공모 후보 전원을 경선 후보자로 확정한다"고 발표했다. 민주당이 초대 전남광주특별시장 경선에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규칙을 적용하면서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우선 8인 전원 경선 후 5인으로 압축하는 구조는 통합 직후 첫 선거에서 특정 권역 후보군이 대거 탈락할 경우 불거질 수 있는 '통합 정당성' 논란을 완화하기 위한 장치로 해석된다. 1차 관문인 예비경선에서는 5인 진입을 둘러싼 권역별 내부 경쟁이 오히려 격화될 수 있다. 여기에 본경선 진출 폭이 5명으로 넓어지면서 후보 간 단일화나 전략적 이합집산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이 경우 통합 선거가 자칫 '광주 대 전남' 구도로 흐를 가능성도 있다. 가장 변수는 본경선에 시민 공천 배심원제가 실제 도입될 경우다. 시민배심원제를 도입할 경우 공정성 확보와 정확한 민심 대변 등의 조건을 갖추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민주당, 서울·경기·울산·전남광주 경선 방침…서울시장 '6파전'
더불어민주당 김이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이 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李 "싱가포르, 초불확실성 시대 동반자…한반도 평화에 역할"[영상]
이재명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21세기 초불확실성의 시대라는 도전을 헤쳐나가는 과정에서 양국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데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정부청사에서 정상회담을 마치고 공동 언론 발표를 통해 "양국은 지난 세기 국가 건설과 근대화 과정에서 제한된 자원과 지정학적 도전을 발전의 발판으로 삼아 모범 중견국으로 성장하는 큰 저력을 보여줬다"며 이같이 말했다.또 이 대통령은 "싱가포르는 2018년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이 개최된 뜻깊은 장소"라며 "8년 전 싱가포르가 대화와 소통의 리더십을 통해 평화를 향한 탁월한 외교력을 전세계에 보여줬듯 앞으로도 한반도와 역내 평화를 위한 건설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한반도 평화와 안정, 남북 대화 재개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적극 지지해 주신 총리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아울러 최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등 중동 상황과 관련해서 "중동 정세가 글로벌 안보와 에너지 공급망을 비롯한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중동의 안정과 평화가 회복되기를 바란다는 데 뜻을 함께 했다"고도 언급했다.양국 정부는 지난해 수교 50년을 계기로 격상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기반으로 협력을 심화해가기로 하면서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협상 개시에 관한 공동 선언문 1건과 양해각서(MOU) 5건을 체결했다. MOU는 경제 분야를 핵심으로 인공지능(AI) 미래첨단 분야 혁신 가속화, 국방·안보 분야 협력 기반 강화 등 내용이다.이 대통령은 "역내 자유무역질서를 선도해 온 양국이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협상을 개시한다"며 "통상·경제안보 환경 변화, 기술 발전을 반영하는 방향으로 FTA를 개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한국 산업은행과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의 자산운용 그룹인 '세비오라'가 투자 양해각서(MOU)를 맺어 투자 협력을 선도하기로 했다"며 "스마트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도 조속히 체결해 식량안보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인공지능(AI)에 대해서는 "양국이 'AI 협력 프레임워크' 체결을 추진해 '모두의 AI' 비전을 이행할 디딤돌로 삼을 것", 안보 분야에 있어선 "방산기술 공동 연구를 확대하고 국방역량 강화 방안을 꾸준히 논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또 지난해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발표한 '꿈과 희망을 이루는 조력자(Contributor), 성장과 혁신의 도약대(Springboard), 평화와 안정의 파트너(Partner)'를 뜻하는 'CSP 비전'을 환기하면서 "싱가포르와 함께 CSP 비전을 본격적으로 이행하겠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대 신호탄…민주당 후보들 실행력 강조(종합)
김 지사는 "대한민국 통합 1호 전남광주특별법이 오늘 본회의를 통과해 320만 전남광주 시도민과 함께 두 팔 벌려 뜨겁게 환영한다"며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다. 책임도 막중하다"고 밝혔다. 민형배 의원은 "오는 7월 1일부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대가 활짝 열린다"며 "이번 특별법 의결에 따른 시도 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의 결합이 아니다"고 평가했다. 신정훈 의원은 "제가 행안위원장으로 상임위에서 법안을 의결하고 본회의에서 직접 제안설명까지 하게 돼 더욱 감회가 새롭다"며 "이제 중요한 것은 실행"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통합이 이름에 그치지 않고 일자리 확대와 기업 투자, 교육·의료·교통 등 시도민의 삶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준호 의원은 "광주전남 통합법이 그 누구도 가지 못한 길을 먼저 걷게 됐다"며 "통합 완성의 고비마다 모든 것을 걸고 역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냈다. 이병훈 민주당 호남특위 수석부위원장도 "이제 중요한 것은 실행"이라며 "행정 통합을 통해 산업과 일자리, 교통과 생활 인프라의 변화로 연결해 내겠다"고 밝혔다.
李대통령 "부동산이 사회문제 안 되는 싱가포르…많이 배울 것"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일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대통령을 만나 "이번 방문을 계기로 부동산 정책에 대해 많이 배워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산업경제 정책의 핵심은 인공지능(AI)을 포함한 미래 첨단기술 분야에 투자하는 것인데, 싱가포르가 이미 AI 분야에서 앞서나가고 있다"며 "앞으로 AI와 전력 분야에서 협력할 여지가 상당히 많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재무부 장관을 지낸 타르만 대통령에게 "아주 뛰어난 경제 전문가로 알고 있는데 그 분야에 대해 많은 조언을 듣고 싶다"며 칭찬하기도 했다.
개혁신당, 부정선거 팩트체크 사이트 열어…"음모론 자리 없어"
개혁신당이 부정선거 관련 의혹의 진위를 확인할 수 있는 팩트체크 플랫폼을 2일 공개했다. 그는 "인공지능(AI) 기반 자동 분석 시스템이 새로운 거짓 의혹이 추가될 때마다 즉시 검증한다"며 "비이성과 우격다짐이 지배하는 곳에서 보수의 새싹은 틀 수 없다. 음모론과 싸우는 일에 모두 힘을 합치자"고 강조했다.
李대통령 “싱가포르, 한반도 평화 건설적 역할 믿어”…FTA 개선협상 개시
최동준 =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외교부에서 로렌스 웡 총리와 공동 언론발표를 마친 뒤 악수하고 있다. 양국 정부 간 FTA는 2006년 3월 발효돼 유지되고 있다. 또 양국은 총 5건의 MOU를 체결했다.또한, 공공안전분야 인공지능, 디지털 기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MOU도 맺었다. 이를 통해 양국은 AI 전환 협력 강화를 통한 상호보완적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이외에도 환경위성 공동활용을 위한 MOU, SMR 협력을 위한 MOU도 체결했다.
[속보] 李 대통령, 기획예산처 장관에 박홍근 의원 지명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싱가포르에서 로렌스 웡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협상하기로 합의했다. 또 5건의 양해각서(MOU)를 맺으며 양국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
[속보] 기획예산처 장관에 박홍근 의원·해수부 장관에 황종우 위원장 지명
이재명 대통령이 2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지명했다. 해양수산부 장관 내정자로는 부산 출신인 황종우 한국해사협력센터 국제협력위원장을 지명했다. 이 수석은 “국민주권정부의 청사진을 그려오고 정부 예산을 이끌 적임자”라고 밝혔다.
[속보] 李대통령,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황종우 지명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황종우 전 해양수산부 기획조정실장을 지명했다고 2일 밝혔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황종우 전 해양수산부 기획조정실장을 지명했다고 2일 밝혔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황종우 전 해양수산부 기획조정실장을 지명했다고 2일 밝혔다.
[속보] 李대통령,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與박홍근 의원 지명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재명 대통령이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을 지명했다고 2일 밝혔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재명 대통령이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을 지명했다고 2일 밝혔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재명 대통령이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을 지명했다고 2일 밝혔다.
[속보] 규제합리화위 부위원장에 ‘비명’ 박용진·‘보수’ 이병태···총리급 인사
이재명 대통령은 2일 박용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병태 카이스트 경영공학부 명예교수를 총리급인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전북 장수 출신의 박 전 의원은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원내부대표를 역임했다.
이철우 "대구경북 행정통합, 민주당 대승적 협조 요청" 촉구
이 지사는 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지금 멈출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두고 여러 논란이 있었지만, 국민의힘은 당론으로 정리했고, 대구시의회와 경북도의회도 찬성 입장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번에는 경북 북부지역 일부 기초의회 의장의 반대를 이유로 (추진이) 멈춰 세워졌다"고 덧붙였다. 이 지사는 "어떤 정책이 100% 찬성을 받겠느냐"며 "만장일치를 기다린다면 아무 일도 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속보] 李대통령,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與 중진 박홍근 임명
제보는 무조건 환영.
[속보]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박홍근…해수부는 황종우
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에는 황종우 전 해수부 대변인이 지명됐고, 국민권익위원장에는 정일연 변호사가 지명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2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을 지명했다. 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에는 황종우 전 해수부 대변인이 지명됐고, 국민권익위원장에는 정일연 변호사가 지명됐다.
[속보] 李대통령, 중앙선관위원 후보자로 윤광일·전현정 지명
제보는 무조건 환영.
[속보]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황종우 한국해양재단 이사
제보는 무조건 환영.
[속보] 권익위원장 정일연·진실화해위원장 송상교 낙점
제보는 무조건 환영.
"北, 핵과 대화 사이 고민할 것…韓, 두 옵션 모두 대비해야"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촉발된 이란 사태를 목격한 북한은 핵 고수 노선과 대화 사이에서 고민이 깊어질 것이며 한국은 두 가능성에 모두 대비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마영삼 전 주이스라엘 대사는 2일 "북한은 이란 사태를 보면서 두 가지 생각을 함께 할 것"이라고 봤다. 북한은 전날 외무성 대변인 담화를 통해 이란 사태를 두고 "미국과 이스라엘의 후안무치한 불량배적 행태를 가장 강력한 어조로 규탄한다"고 비난했다. 이런 점으로 미뤄 북한이 핵을 더욱 움켜쥘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지만, 오히려 이란 사태가 북한을 대화로 이끄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관측도 외교가에서 흘러나온다. 이에 북한이 내부적으로는 핵무기 강화 노선을 버리지 않더라도 전략적 대응에 나서서 북미 대화 테이블에 전격적으로 등장하는 그림도 그려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란 사태는 향후 전개에 따라 한국 외교 지평을 넓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했다.
[속보] 규제합리화 부위원장에 박용진·이병태·남궁범 발탁
제보는 무조건 환영.
[속보] 기본사회부위원장 강남훈·생명윤리심의위원장 김옥주 임명
제보는 무조건 환영.
싱가포르 ‘이재명·김혜경 난초’로 환영 [청계천 옆 사진관]
싱가포르의 국화인 난초의 신종 교배종에 방문국 주요 인사의 이름을 붙이는 이 의식은 양국 간의 우호 관계를 강화하고 친선을 도모하는 싱가포르만의 독특한 외교적 관례다. 이에 이 대통령은 “이렇게 아름답고 향기 높은 난초에 제 이름을 붙이게 돼 매우 영광”이라고 화답했다.이 대통령은 이어 타르만 대통령과 면담을 가졌다.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박홍근 지명…해수장관 후보자 황종우
권익위원장 정일연·진실화해위원장 송상교, 선관위원 윤광일·전현정 규제합리화위 부위원장에 남궁범·박용진·이병태 선임 기본사회부위원장 강남훈·생명윤리심의위원장 김옥주 이재명 정부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낸 4선 중진의 박홍근 의원이 지명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2일 박 의원을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지난 1월 25일 이혜훈 전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한 지 36일 만이다.
한·싱가포르, 통상·원전 협력 강화…FTA 개선협상 개시 합의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싱가포르 에너지시장청(EMA)은 양국 정상이 참석한 가운데 'SMR 협력 MOU'를 교환했다. 한국과 싱가포르가 이재명 대통령의 싱가포르 국빈 방문을 계기로 통상·원전 분야 협력을 고도화하기로 했다. 이번 MOU는 한국 원전 기업이 싱가포르 정부 기관과 맺은 최초의 원전 분야 협력 MOU다.
김근식 "'여섯 채' 장동혁, 승부사 이재명 대통령에 되치기 당했다"[정치맛집]
◇ 박성태> 음식의 생명은 깊은 맛 깊은 맛을 낼 줄 아는 식당이 진짜 맛집이다. 국민의힘 김근식 전 비선전략실장, 박원석 전 의원, 전 민주당 상근 부대변이었던 맥 연구소의 서용주 소장 그리고 개혁신당 이기인 사무총장 오셨습니다. 차가 안 막혀요.◇ 박성태> 차 안 막히죠 사실 방송이 공휴일이 없어요. 차 안 막히고.◆ 이기인> 좋아요. 1시간 20분, 30분 걸렸는데.◆ 김근식> 저는 대중교통 이용하는데 휴일이라서 전철 배차 간격이 길어요. 저는 손해 봤어요.◇ 박성태> 역시 여러 각도가 있는 거군요.◆ 발언자> 대중과 함께하는 정치인.◇ 박성태> 예. 먼저 서용주 셰프의 요리는 뭡니까?◆ 서용주> 제가 오늘 가져온 이슈는 [분당 집 내놓은 대통령, 여섯 채 장동혁은? ]◇ 박성태> 방점은 대통령이 있습니까? 장동혁 대표에게 있습니까?◆ 서용주> 늘 장동혁한테 있죠. 이게 사실 부재가 있어요. 동네북 된 장동혁.◇ 박성태> 영상이 준비돼 있습니다. [시민 : 집 6채 빨리 파셔야 된다니까요. 한 채만 남기고 다 팔아야 돼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 대통령 팔면 팔게요. ]◇ 박성태> 대통령 팔면 팔게요. 했는데 대통령이 판다고 내놨어요.◆ 서용주> 팔아버렸어요.◇ 박성태> 일부에서는 가계약됐다는 얘기도 있고 아직 매도가 된 건 아니라고 대통령이 얘기했어요.◆ 서용주> 3억 원이나 낮게 내놨어요. 지금 그렇기 때문에 금방 팔릴 것 같다고 얘기하더라고요.◇ 박성태> 알겠습니다. 박원석 셰프의 요리는 어떤겁니까?◆ 박원석> 오늘 제가 준비한 이슈는 [대구에서 세 과시한 한동훈 재보궐 출마할까]입니다.◇ 박성태> 이번에도 영상으로 준비돼 있습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누가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 그냥 눈만 멀뚱거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저는 나서보겠습니다. ]◇ 박성태> 대구 서문시장에 갔던 한동훈 전 대표의 모습을 봤습니다. ]◇ 박성태> 마지막으로 이기인 사무총장님이 가져온 메인 디시의 뚜껑을 열어보면.◆ 이기인> 네. 오늘 제가 가져온 이슈는 600만이 본 부정 선거 토론 아직도 정신 못 차리는 국민의힘입니다.◇ 박성태> 이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했던 토론회 말씀이시군요.◆ 이기인> 맞습니다. 거기에다가 부정 선거 토론을 보고 선관위 시스템이 여전히 잘못됐다고 주창하고 있는 국민의힘에 대해서 문제를 함께 진단해 보고자 가져왔습니다.◇ 박성태> 방점은 이준석 대표에게 있습니까? 장동혁 대표에게 있습니까?◆ 이기인> 저도 국민의힘에 있죠.◇ 박성태> 이준석 대표 얘기는 빼고 하겠습니다. 왜 그러냐면 이게 대통령이 한 채가 사실상 이게 안 팔아도 되는 거거든요. 장동혁 대표가 지금 계속해서 대통령 한 채를 갖고 물고 늘어지다가 본인 스스로 6채하고 바꾸게 되는 그런 대치 상황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대통령이 그걸 팔아버렸어요. 그러니까 장동혁 대표는 그 6채를 팔아야 되는데 사실 오피스텔 한 채 팔고 나머지는 다섯 채는 실거주를 하고 안 파는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정책에 대한 본을 보인다는 입장에서 이걸 팔았고 결국엔 궁지에 몰린 거는 장동혁 대표다. 근데 결국 내놓는다는 게 고작 오피스텔 한 채 내놓겠다 이건요. 사실 정치권에서 조롱거리로 전락했다고 밖에 평가가 안 돼요.◇ 박성태> 조롱거리로 전락했다. 이 장동혁 대표 측 입장을 얘기해 줄 분이 김근식 교수님 한번 시도해 보시겠습니까?◆ 김근식> 그렇죠. 이거 과한 게 아니다'라고 하면 되는 건데 이재명 대통령이 팔면 나도 팔겠다. 하는 바람에 지금 되치기를 당한 거예요. 그러니까 이 대통령이 딱 한 채 자기가 갖고 있었던 실거주였던 성남 아파트를 팔았던 것에 대해서 대응할 마땅한 수단이 없는 거죠. 그러니까 이제 지금 생각하면 오피스텔 하나 내놓겠다는 거 아니에요? 오피스텔이 한 2억인가 얼마 된다는 건데 내놔야죠. 저는 국민들이 판단할 거라고 생각해요.◆ 박원석> 우스워졌죠. 근데 우스워지는 게 이것만이 아니잖아요. 지금 장동혁 대표나 국민의힘 정치 전반이 그래요, 뭘 해도 지금 우스워지는 상황이고. 뭘 깊이 생각하고 전략적인 그런 심모 원려를 하고 이런 게 없습니다. 저는 저게 굉장히 큰 시그널이라고 봅니다. 대통령이 비거주용 주택 한 채를 판 거잖아요. 그걸 보면 팔고 사는 건 자유다. 부동산 정책에 대한 대대적인 후속 대책을 예고한 거라고 보고 긴장해야 될 겁니다.◇ 박성태> 알겠습니다. 그런데 마침 그 이재명 대통령의 집이 지금 세입자가 있대요. 그러니까 이재명 대통령도 분당이라는 좋은 집을 갖고 싶은 욕망이 있는 것처럼 국민들도 그런 집을 갖고 싶은 욕망이 있다라는 걸 인정하고 부동산 대책을 만들어 달라는 거거든요. 그런 오해가 없도록 좀 부동산 정책을 조금 노멀하게 가져가는 게 맞죠. 그러니까 그렇게 해석하면 안 될 것 같고요. 두 번째.◇ 박성태> 1거주 1주택자도 각 사안별로 조항을 세분화해서 볼 수 있다라는 거죠.◆ 서용주> 그렇죠. 근데 저 같으면 제가 한 29억 현금이 있고요. 저는 지금 있던 집 팔고 살 것 같아요.◇ 박성태> 이 부분이 일단 우리가 인간의 본연적 욕망에 어떤지를 한번 저희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통령이 살던 집이에요. 29억이기 때문에 생각을 못 해봤습니다.◇ 박성태> 잠시만요. 아마 그건 지금 물리적 한계 때문에 그러신 것 같은데 29억 원이 있다고 전제하고 내가 그 집 사겠다?◆ 서용주> 전 사요.◇ 박성태> 사고. 이기인 총장님은 원래 성남.◆ 이기인> 사요.◇ 박성태> 총장님도 사실 거고만. (웃음) 대출 받아서 사실 거예요?◆ 김근식> 대출이 안 되지. 지금 이재명 대통령의 정책을 두고도 결국엔 실패할 거다. 근데 한국의 부동산 시장은 일종의 이제 투기 시장화 돼 있는 게 사실이고 이게 경제학에서도 그런 심리가 있어요. 저는 본인의 집을 저렇게 내놓은 거는 추가적인 대책을 강력히 시사했다. 이렇게 봐야 될 거라고 봅니다.◇ 박성태> 사실 부동산에 일단 공급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지만 얼마 전에 한 개의 칼럼 보면 그런 내용이 나오더라고요. 그럼 지금 집이 없잖아요. 공급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하고 있지만 대통령이 내 집 팔 테니까 어떻게 할 거야, 비거주용 1주택도 안 돼라는 식의 으름장이라는 게 이거 중요합니다. 박원석 의원의 그런 정의로운 부동산 정책 제가 동의하지만 수도권과 전국에는 제일 많은 30~40대 샐러리맨들은요. 그런데 이게 지금 불가능한 상황으로 만들어 놨어요. 부동산의 자금이 지금 주식 시장 금융시장으로 가고 있어요. 당연히 서민들한테 집 가지게 해주고 하기 위해서 지금 하는 거죠. 아니면 지금 민주당 국회의원들 서울 강남에 주택 보유하고 있지만 지금 지역구에서 전세 사려하고 있잖아요. 그걸 구분할 수 없는 거예요.
트럼프 ‘이란 공격’에…민주당, 직권상정 시사하며 국힘에 대미투자법 처리 촉구
더불어민주당이 여야 합의 시한인 오는 9일까지 국회 특별위원회에서 대미투자특별법을 처리하지 않으면 “중대한 결단을 내릴 것”이라며 국민의힘에 합의 처리를 촉구했다. 국회 본회의에 대미투자특별법을 직권상정할 가능성을 시사하며 향후 국회 상임위원장 자리를 국민의힘과 나눠 갖지 않을 수 있다고 했다. 민주당의 압박 속에 여야는 9일 대미투자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특별법을 의결하기로 합의했다. 국민의힘이 위원장을 맡은 대미투자특별법 처리 특별위원회에서 즉각 입법 논의를 시작해 여야 합의 시한인 9일까지 심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12일 본회의에서 입법을 끝내자는 것이 민주당 요구다. 민주당은 특위에서 기한 내 합의 처리가 무산될 경우 본회의 직권상정 추진 가능성을 내비쳤다. 한 원내대표는 “직권상정이든 국회법 절차가 무엇이 있던 그때 상황을 보며 결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위 위원장은 민주당이 맡기로 했다.
대미투자특별법특위 3일 재가동…활동시한 9일까지 의결 목표
3일 전체회의·4일부터 소위 가동…TK 통합법 변수 될 수도 대미 관세협상 후속 입법을 논의하는 국회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별위원회'가 오는 3일 활동을 재개한다. 특위 야당 간사인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은 2일 와 통화에서 "3일에 전체 회의를 열고 4일부터 소위를 운영하며 활동 시한인 9일에는 법안을 처리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특위는 4일부터 법안심사소위를 가동해 본격적인 법안 조율에 들어간다.
與, 서울·경기·울산·전남광주 경선 방침…서울시장 '5파전'(종합2보)
김 위원장은 서울지역 경선과 관련해 "공모한 후보 전원을 경선 후보자로 확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김영배·박주민·박홍근·전현희 의원과 정원오 성동구청장,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등 6명이 서울시장 경선 후보자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청와대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인선 발표 브리핑에서 "박홍근 의원은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했다가 최근에는 의사를 철회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 역시 공모한 후보가 모두 경선 후보로 확정돼 김동연 현 지사와 권칠승·추미애·한준호 의원, 양기대 전 의원이 경선에 참여한다. 울산시장 후보를 놓고는 김상욱 의원과 송철호 전 울산시장, 안재현 전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 상임대표, 이선호 전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 등이 경쟁한다.
[프로필] 윤광일 중앙선관위원 후보자…정당·비교정치 전문가
공군사관학교 전임강사를 거쳐 숙명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기획예산처 장관 박홍근 지명…‘이화영 변호인’ 정일연, 권익위원장
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이던 지난 2024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를 마친뒤 박홍근 의원과 대화하며 이동하고 있다.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으로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물러난 해양수산부 장관에는 부산 출신 황종우 한국해사협력센터 국제협력위원장이 지명됐다. 박 의원은 당내 서울시장 경선 후보자 중 처음으로 출마 선언을 했다. 이에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은 김영배·김형남·박주민·전현희·정원오 후보 5파전이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해수부 장관 후보자로는 부산 출신 황 국제협력위원장이 지명됐다. 전 변호사는 추미애 법제사법위원장이 문재인 정부에서 법무부 장관으로 있을 때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로 추천했던 인물이다.국민권익위원장 후보자로는 정일연 변호사가 임명됐다. 정 변호사는 쌍방울 대북 불법 송금 의혹 사건에서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의 변호를 맡았었다.
[프로필] 황종우 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해양·항만 정책통
2일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황종우 한국해양재단 이사는 부산 출신의 해양·항만 정책통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李,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박홍근, 해수부 장관 후보자 황종우 지명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국회 예결위원장과 운영위원장 등을 거친 예산·정책 전문가"라며 "국정기획위원회 기획분과위원장을 맡아 정부 청사진을 그려온 인사"라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 해양수산부 장관후보자에 황종우 해사협력센터 국제협력위원장을 지명했다. 대통령 소속 위원회 인사로는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에 남궁범 에스원 고문, 박용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병태 KAIST 명예교수를 임명했다.
李, 기획예산처장관에 박홍근 지명…박용진·이병태도 눈길
이재명 대통령이 기획예산처장관 후보자에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을 지명했다. 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에는 황종우 전 해수부 기획조정실장이 지명됐다.앞서 이혜훈 전 의원이 초대 기획예산처장관 후보자로 지명됐지만 낙마하면서 이번에 다시 박홍근 의원이 지명됐다.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에는 한신대 강남훈 명예교수가 올랐고,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위원장에는 서울대 김옥주 교수가 지명됐다.
한병도 "국힘 대미투자특별법 비협조시 중대 결단"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를 포함한 국회 운영 전반에 대해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말했다.한 원내대표의 '중대 결단' 언급에 국민의힘은 "일당 독재로 가겠다는 본심을 드러냈다"며 반발했다.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같은날 논평에서 "한 원내대표가 대미투자법을 빌미로 '상임위원장 배분을 포함해 국회 운영 전반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밝힌 건 협치를 요구하는 발언이 아니라 야당을 국회에서 밀어내겠다는 노골적인 경고"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마치 국민의힘이 대미투자법을 발목 잡고 있는 것처럼 책임을 전가하고 있지만 실상은 정반대"라며 "오로지 이재명 대통령 방탄을 위해 법 왜곡죄와 재판소원법, 대법관 증원이라는 '사법 장악 3법'을 밀어붙이며 국회를 파행으로 몰아넣은 쪽은 민주당"이라고 주장했다.아울러 "민주당은 어떤 양보도 없이 민생은 내팽개치고 자신들의 집권 연장을 위한 작업에만 몰두한 채 대한민국의 국익과 직결된 대미투자법 처리는 뒷전으로 미뤄놨다"며 "그러면서 그 책임을 야당에 돌리는 것은 적반하장"이라고 강조했다.
박홍근 "기획처 중요성 누구보다 잘 알아…이재명 정부 성공 떠받칠 것"
또한 국회 예결위원장과 운영위원장, 국정기획위원회에서 기획분과 위원장을 맡은 정책·예산 전문가로 꼽히기도 한다.
[프로필]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4선 '정책·예산 전문가'
이재명 대통령이 당 대표였던 1기 지도부에서 민주당 원내대표에 선출돼 원내 전략과 예산·입법 협상 등을 총괄했다.
[단독] 대형마트 새벽배송, ‘전상연 동의’ 관건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 추진 전제조건이 전국상인연합회(전상연) 등 소상공인 단체들의 동의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형마트가 새벽배송으로 취할 영업이익의 일부를 재원 삼아 기금을 마련한다는 내용이다.하지만 소상공인 측은 매출 타격을 직접적으로 보전하는 조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與 대미투자법 본격 드라이브...野 반발 지속 시 "중대 결단"
더불어민주당이 사법개혁으로 멈춰 선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해 본격 드라이브에 나선다. 국민의힘의 비협조가 이어지면 "중대 결단"도 서슴지 않겠다는 취지의 원내 지도부의 발언도 나왔다. 중대한 결단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다.한 원내대표는 '중대한 결단'이 무엇인지 명시적으로 밝히지는 않았다. 일각에서 제기된 국회의장 직권상정이라는 수단이 처음 공식적인 석상에서 등장한 것이다.국회의장이 대미투자특별법 직권상정을 추진할 경우, 대미투자특위 위원장과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위원장을 국민의힘이 맡고 있어 법안 처리가 지체되는 상황을 타개할 수 있다.
조국 "특정 정당 지역독점 고질병…정치 다양성 확대해야"
그는 "대한민국 정치는 고질병을 앓는 환자다. 내란 세력은 특정 지역을 볼모 삼아, 기반으로 삼아 안주하려고 한다"며 "또 다른 특정 지역에서는 특정 정당이 모든 걸 독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 결과 국민의 다양한 뜻이 정치에 반영되지 않고 있다"며 "다양하고 다채로운 국민의 꿈이 반영돼야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그는 "불평등을 해소해야 더 큰 성장이 가능하다"며 "예산에서 공공투자는 단순 소비와 재정 적자 관점에서 따지지 않고 미래지향적 투자로 봐야 한다"고 짚었다. 조 대표는 "우리가 자강해야 연대도 가능하고 통합도 가능하며 미래가 열린다"며 "우리가 분열하고 약해지면 아무도 쳐다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무현이 발탁한 ‘글솜씨’ 황종우···이재명 정부 해수부 장관에 지명
1967년 부산에서 태어난 황 한국해양재단 이사는 해양·항만 정책통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황 내정자는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한 후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해수부 장관을 지낸 노무현 전 대통령이 황 내정자의 업무 능력을 눈여겨 보고 발탁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전재수, 부산시장 출마 길 열렸다···민주당 공관위 ‘후보 추가 공모’ 결정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가 6·3 지방선거의 부산시장 후보자를 오는 9~13일 추가 공모하기로 2일 결정했다. 부산시장 유력 주자로 꼽히는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출마 기회를 열어주기 위한 조처다. 공관위는 서울시장·경기지사·울산시장·전남광주특별시장 공모에 지원한 모두를 당내 경선 후보자로 뽑았다. 공관위는 서울·경기·울산·전남광주 광역단체장 지원자 모두를 경선 후보자로 올렸다. 서울과 경기는 예비경선을 열어 본경선 후보자를 각 3명으로 압축한 뒤 최종 후보자를 선출한다. 울산시장 경선 후보자는 김상욱 의원과 송철호 전 울산시장, 안재현 전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 상임대표, 이선호 전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 등 4명이다.
박찬대 "인천 위해 모든 것 던지겠다" 사실상 시장 출마 선언
모교 인하대서 출판기념회…"두려움 있지만 해낼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인천 연수구갑) 의원이 2일 자신의 모교인 인하대학교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사실상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박 의원은 '인천의 힘, G3 코리아' 저서를 소개하며 미국과 중국에 이어 대한민국을 세계 3대 강국(G3)으로 이끌기 위한 인천의 비전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두려움도 있고 염려도 있지만 저는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기존 질서를 뛰어넘어 혁신과 쇄신의 길을 걸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여야·기업 아우른 규제委…'비명' 박용진에 洪 캠프 이병태까지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 대통령이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에 남궁범 전 에스원 대표이사, 박용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병태 한국과학기술원(KAIST) 명예교수를 위촉했다고 이날 밝혔다. 박용진 부위원장은 당내 대표적 비명(비이재명)계 인사 중 한명으로 꼽힌다. 이 수석은 "평소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규제 개선을 추진해온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박 부위원장은 발표 직후 SNS에 "대통령과 함께 일하게 됐다"며 "성공한 대통령, 성공한 이재명 정부를 만들어 국민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썼다. 이병태 부위원장은 우파 성향으로 평가받는 경영학 교수로 작년 국민의힘 대선 경선 당시 홍준표 후보 캠프에서 경제 정책을 담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홍 후보가 국민의힘에서 탈당한 뒤엔 SNS에 "주류 경제학적 이야길 이 후보에게 전하고자 한다"며 이 대통령 캠프에 합류하겠다는 의사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 수석은 "분야별로 조화롭게 배치하고 다양하게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구성됐다"며 "각자가 가진 전문성을 백분 활용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필] 전현정 중앙선관위원 후보자…판사 출신 선거관리 경험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후보자로 지명된 전현정 법무법인 LKB평산 구성원변호사는 20년 넘게 법관으로 재직한 정통 법조인이다.
李대통령 "싱가포르와 'AI 대항해시대'…아시아 혁신허브 도약"
원활한 소통이 가능한 채널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투자펀드를 만들어 관련 기업들이 과감한 도전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게 이 대통령의 설명이다. 연구 분야에서도 "연구자들이 인류의 난제 해결을 위한 AI 기술개발에 전념할 수 있게 하겠다. 그중에서도 국가 간 경계를 허무는 공동연구를 지원할 것"이라며 "내년부터 국제 공동연구 및 인재 교류를 본격화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양국의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마음껏 도전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정부가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與 서울시장·경기지사 각 5파전..첫 광주특별시장 8파전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는 각기 5명이, 울산시장은 4명이 경선에 나섰다. 애초 서울시장 후보군으로 꼽혔던 박용진 전 의원도 같은 날 대통령 직속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서울·경기는 예비경선을 거쳐 각기 3명으로 압축한 뒤 본경선에 돌입한다. 광주·전남은 민주당 지지세가 짙어 ‘경선이 곧 본선’인 터라 통상 도전자가 많은데, 행정통합으로 광역단체장이 한 자리로 줄어들면서 경쟁자가 몰린 것이다. 현직인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해 광주 지역구 민형배·정준호·주철현 의원과 이병훈 전 의원, 전남 지역구 신정훈·이개호 의원 등이 경선을 치른다.광주특별시장은 예비경선을 통해 5명으로 압축한 뒤 본경선에 돌입한다. 예비경선은 광주, 전남 동부와 서부 등 권역별 합동연설토론회를 개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본경선은 당헌·당규상 시민공천 배심원제를 적용해 순회투표를 실시하자는 것이 공관위의 제안이다.
金여사, 싱가포르 대통령 부인과 차담…문화예술 협력 공감대
김 여사는 "한국인에게는 전통적으로 풍류를 즐기는 문화적 DNA가 있는 것 같다"며 "뜨거운 열정과 인내가 어우러져 오늘의 성과를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여사도 "과거 싱가포르 방문 때 칠리크랩을 맛있게 즐겼던 기억이 있다"며 싱가포르 역시 한국 국민에게 사랑받는 여행지라고 화답했다. 김 여사는 또 "이토기 여사는 싱가포르 국립미술관 이사회 이사 등을 역임했는데, 법학을 전공했음에도 어떻게 예술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예술가들을 지원해왔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TK·충남대전도 6·3 지선 통합시장 뽑을까…여야 다시 줄다리기
여당의 '졸속 추진'을 문제 삼아 대구경북 통합특별법 처리를 놓고 대치했던 국민의힘이 대구경북 통합을 당론으로 채택하고 나서면서다. 민주당은 대구경북뿐 아니라 충남대전 통합도 함께 추진해야 하고, 국민의힘이 통합에 부정적인 지역 의회와 지방자치단체장과 협의를 통해 '통합 당론'을 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민주당은 우선 국민의힘이 대구경북뿐 아니라 충남대전 통합까지 당론으로 정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전남광주, 대구경북, 충남대전 통합특별법이 '쌍둥이 법안'인 만큼 국민의힘이 대구경북 통합을 찬성한다면 충남대전 통합도 반대할 명분이 없다고 보고 있다.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국민의힘이 전향적 당론 채택을 통해 충남대전을 포함한 행정통합 입장을 바꿀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대구경북과 충남대전 통합을 위해서 국민의힘이 지역 의회와 지방자치단체장 등의 의견을 모아 당론을 명확히 정리해야 한다고도 민주당은 강조했다. 전용기 원내소통수석부대표는 "기본적으로 국민의힘 당론이 오락가락한다"며 "지역 의회는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고, 본인들은 급해지니 당론을 정했다고 한다. 정확한 입장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전 원내수석부대표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먼저 사과해야 한다"며 "국민의힘이 본인들의 책임을 회피하려고 하는 모습인데, 결단은 국민의힘 몫이다. 정확히 (내부 의견을) 정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획예산처 직접 설계했다”…장관 발탁 박홍근은 누구?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2일 발탁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 측근으로서 현 정부 밑그림을 그린 정책·예산 전문가로 꼽힌다. 박 내정자는 2012년 19대 총선에서 서울 중랑구을 국회의원에 당선된 뒤 내리 4선에 성공한 민주당 중진이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역할인 국정기획위에서 기획분과장을 맡아 123대 국정과제를 정리했다.
외교부 "한국은 북핵 문제 당사국…이란 핵문제 해결 노력 동참"
박일 외교부 대변인이 지난달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부 "중동상황 전개 우려…이란 핵문제 해결 노력 동참"
정부는 이란 등 중동 상황을 우려하면서 이란 핵 문제 해결을 강조했다. 앞서 영국·프랑스·독일 정상은 이란의 주변국 무차별 공습을 규탄했고, 일본은 "이란의 핵무기 개발은 절대 용납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갈등이 주변국으로 퍼지는 것에 대해 우려를 전하고, 우리의 일반적 입장을 밝힌 것"이라고 말했다.
한동훈 이번엔 부산행…장동혁, 동행 의원들에 "해당행위"
그는 또 "보수를 재건하기 위해 '윤석열 노선'을 끊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한 전 대표가 이번 주 방문하는 부산 구포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할 경우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질 가능성이 큰 '부산 북구갑'에 있다. 지난번 대구에 이어 한 전 대표가 보선 출마 가능성이 큰 지역을 차례로 방문하는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이에 한 전 대표의 대구 일정에 동행했던 우재준 청년최고위원은 "한 전 대표는 우리 당에 돌아오겠다고 하는 사람이고, 우리 당이 잘 돼야 한다고 얘기하는 사람이다. 한 전 대표의 대구 방문에는 친한계 배현진 박정훈 정성국 김예지 안상훈 진종오 의원 등도 동행했다.
"5만명 동의해도 83% 폐기"…빛 바랜 국회 청원
"가해자는 1심 재판이 진행되는 1년 내내 자유롭게 PC방을 다니며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부산으로 여행을 갔다가 동창생을 폭행해 식물인간 상태에 빠트린 20대 남성 A씨에 대해 피해자의 어머니가 국회 국민 동의 청원 게시판에 올린 청원 원문의 일부다. 일관성 없는 사건 처리 기준의 개선과 피해자 참여권 강화를 촉구하는 피해자 어머니의 청원은 시민 5만1030명의 동의를 얻어 2024년 9월 2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됐다. 하지만 이 청원은 1년 반이 지난 지금까지도 법사위 상정조차 되지 못했다.이 같은 '청원 방치'는 특정 사건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청원 270건 중 90%에 달하는 243건이 법정 심사 기한을 넘긴 채 표류하고 있다. 헌법 제26조에 근거한 국회 청원은 당초 국회의원의 소개를 받아야만 제출할 수 있는 의원소개청원 방식으로만 운영됐다. 청원 참여자가 5만명을 넘기면 국회 소관 상임위 자동 회부 기준을 충족한다.그러나 당초 취지인 민생 입법과 관련해 국회 청원 제도는 사실상 무용지물로 전락했다. 이 기간 본회의를 통과해 채택된 청원은 단 한 건도 없었다.감소세를 보이던 청원 건수는 개원 후 22개월이 된 22대 국회 들어 279건으로 급증했다.
이혜훈 낙마 36일만에 '친명 중진' 전진배치…안정성·연속성 방점
박 후보자는 민주당에서 원내대표까지 지낸 4선 중진 의원이다. 앞서 각종 의혹 끝에 낙마한 이혜훈 전 후보자와 삶의 궤적이 정반대에 가깝다. 내년도 예산안 준비에 박차를 가해야 할 시기라는 점을 고려해 호흡이 잘 맞는 장관을 통해 '이재명표 예산안'을 편성, 국정에 한층 속도를 내려 한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이 전 후보자 낙마 이후 상대 진영 출신으로는 적임자를 발탁하기 더 어려워진 현실적 이유도 작용했으리란 분석이 나온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재명 정부의 통합·실용인사 방향은 계속될 것"이라며 "어떤 한 자리를 놓고 '실용·통합인사를 해야 한다'고 정해 두진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이 전재수 전 장관 사퇴 이후 약속한 대로 PK(부산·경남) 출신 인사이기도 하다. 이날 발표로 기획예산처는 전임 후보자 낙마 36일 만에, 해수부는 전 장관 사퇴 81일 만에 각각 새 후보자가 낙점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유철환 전 위원장 사퇴 62일 만에 새 수장이 임명됐다.
李대통령 "싱가포르와 'AI 대항해 시대'…3억달러 글로벌펀드 조성"
이 대통령은 이날 양국의 AI 분야 미래 리더들이 모여 공동 발전을 모색하는 'AI 커넥트 서밋'에 참석,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과 싱가포르의 동반성장으로 AI 산업의 흐름을 선도하는 'AI 대항해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정부는 'AI 협력 프레임워크'를 통해 양국의 실질적 협력이 이뤄지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2030년까지 싱가포르에 3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펀드(K-VCC)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양국의 (AI 분야) 협력은 단순한 기술 교류를 넘어 전략적 산업 파트너십으로 발전해야 한다"며 "AI를 기반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청년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주는 '아시아 대표 혁신허브'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교부 "북핵·이란핵 비확산 동참"..중동문제 대화 복원 희망
외교부가 북핵 및 이란 핵문제의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 중이라고 2일 강조했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성명을 통해 미국과 이란간의 전면전 우려에 대해 예의주시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李대통령 "한-싱가포르, AI 대항해시대…아시아 혁신 허브 도약"
특히 "대한민국과 싱가포르의 협력은 단순한 기술 교류를 넘어 전략적 산업 파트너십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해야 한다"며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청년들에게 보다 넓고 보다 많은 기회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아시아를 대표하는 혁신 허브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싱가포르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싱가포르 AI 커넥트 서밋'에서 "지금 우리는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거대한 문명사적 전환의 중간에 서 있다"면서 인공지능은 산업 구조와 일자리 그리고 우리의 일상까지 바꾸는 핵심 동력이자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전략 자산이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세계 각국이 인공지능 역량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며 "이러한 변화의 파고 속에서 세계적 수준의 인공지능 역량을 갖춘 한국과 싱가포르가 손을 맞잡는 것은 필연적이고 또 매우 반가운 일"이라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우리 양국은 제한된 국토와 자원의 한계를 사람과 기술의 힘으로 극복하며 끊임없는 혁신으로 번영을 일구어낸 공통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이제 그 혁신의 DNA를 AI 산업으로 확장해서 디지털 경제의 새로운 지평을 함께 열어가야 할 때"라며 "대한민국 정부는 인공지능 협력 프레임워크를 통해 자본, 기술, 인재, 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실질적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이어 "2030년까지 싱가포르에 3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모펀드를 조성하겠다.
배우 명계남, 차관급 이북5도 황해도지사 임명
행정안전부는 2일 명 씨가 신임 이북5도 황해도지사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신일고를 졸업하고 연세대 신학과에 진학했으나 중퇴했다.
국힘 "李정부 내각인선 철학·기준 없어…박홍근, 회전문 인사"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낙점된 이병태 카이스트 경영공학부 명예교수에 대해선 "홍준표 전 대구시장 캠프에서 정책통으로 활동했던 인물로, 지난해 이재명 대선 후보 선대위에 합류하려 했지만 당 핵심 인사들의 반대로 무산됐다"며 "내부 반발과 지지층 눈치를 보며 스스로 손을 털어놓고 이제는 전문성을 이유로 중용하면 명백한 자기모순"이라고 지적했다.
장동혁 “李, 사법파괴 3법 거부권 행사하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최근 국회 문턱을 넘은 ‘사법 3법’에 대해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하라고 촉구했다. 최근 민주당이 이 대통령 공소 취소를 관철시키기 위한 당내 기구와 의원모임을 마련한 것도 근거로 삼아서다. 장 대표가 “차라리 이재명 무죄법을 만들라”고 발언한 이유다.국민의힘은 사법 3법 시행을 막기 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정부 “중동 상황에 심각한 우려…대화 과정 복원 희망”
3월 1일 이스라엘군이 공개한 영상에서 캡처한 화면으로, 이스라엘군이 같은 날 테헤란에 있는 ‘이란 테러 정권의 본부’를 겨냥해 대규모 공습을 가하는 장면이라고 밝힌 모습. 이스라엘군은 미국·이스라엘의 공동 공격으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사망한 다음 날, 테헤란 심부의 목표물에 대한 타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내고 현 중동 사태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이란의 보복 공격에 따른 역내 긴장 고조로 교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이란과 이스라엘 내 한국 교민들에 대한 피해는 없다.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박홍근…해수장관 후보자 황종우(종합)
권익위원장 정일연·진실화해위원장 송상교, 선관위원 윤광일·전현정 규제합리화위 부위원장에 남궁범·박용진·이병태 선임 기본사회부위원장 강남훈·생명윤리심의위원장 김옥주 이재명 정부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낸 4선 중진의 박홍근 의원이 지명됐다. 앞서 각종 의혹 끝에 지명이 철회된 이혜훈 전 후보자와 정반대로 이번엔 이 대통령과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 온 측근 인사를 발탁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일 박 의원을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지난 1월 25일 이혜훈 전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한 지 36일 만이다. 국회 예결위원장·운영위원장 등을 두루 거쳤고, 이재명 정부에서 인수위 역할을 한 국정기획위원회에서 기획분과 위원장을 맡은 정책·예산 전문가이기도 하다. 전재수 전 장관 사퇴로 공석이 된 지 81일 만이다. 판사 출신인 정 지명자에 대해선 "정통 법조인으로, "권익위를 조속히 정상화하고, 국민 고충을 해소하며 부정부패 없는 사회를 구현할 적임자"라고 이 수석은 전했다. 정 지명자는 과거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변호인단으로 참여한 이력이 있다. 남 위원장은 삼성전자에서 30년 이상 근무한 경영재무 전문가다. 이 수석은 강 부위원장에 대해 "경제기본권과 사회 형평성을 연구해온 기본사회 정책 방향을 설계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김혜경 여사, 싱가포르 대통령 부인과 차담…문화예술 협력 확대 공감
이에 김 여사는 "이처럼 특별한 공간에 초청해 따뜻하게 환대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사의를 표했다.이토기 여사는 "싱가포르 국민들이 한국을 매우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느냐"고 말하며, 음식과 화장품,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깊다고 언급했다고 안 부대변인이 전했다.이에 김 여사는 "싱가포르를 방문했을 때 칠리 크랩을 맛있게 즐겼던 기억이 난다"고 화답하며, 싱가포르가 우리 국민들에게 친숙하고 사랑받는 여행지라는 점을 설명했다.두 여사는 문화예술 진흥과 지원 등 공통의 관심사에 대해 진솔하고 긴밀한 대화를 나눴다.
대구 국회의원 9명 대구서 긴급회의…"TK 통합법 처리돼야"
이인선 시당 위원장 "2월 임시국회서 안 되면 3월도 가능" 대구 국회의원들이 대구·경북 행정통합 법안 처리가 국회에서 보류된 것과 관련해 2일 대구에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 위원장은 이번 임시국회 회기 내 대구·경북 통합법 처리 가능성에 대해 "법사위의 상황은 항상 예측 불가능하기 때문에 알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일단 3월 12일까지를 데드라인으로 본다"며 "2월 임시국회가 3일에 끝나고 5일부터 3월 임시국회가 시작해 12일에 본회의가 열리므로 그때라도 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한다"고 했다.
박찬대, 인천시장 출마 선언…정청래 “사랑해요 나의 동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월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학교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인천의 힘, G3 코리아’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정청래 대표를 포옹하고 있다.
안규백 장관, 중동정세 상황회의…"파병장병 안전 최우선"
국방부는 해외 파병부대 안전을 위해 지난달 28일부로 방호 태세를 강화했으며 현재 우리 파병부대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국힘 ‘대구·경북’ 촉구에 ‘충남·대전’ 맞받은 민주당…통합 시한 임박에 “당론 채택하라”
국민의힘이 2월 임시국회 종료를 앞두고 당론으로 대구·경북 행정통합특별법 처리를 촉구하자 더불어민주당은 2일 충남·대전 행정통합특별법도 함께 통과시키자고 주장했다. 입법 주도권을 가진 민주당이 대구·경북 통합 카드를 활용해 충남·대전 통합에 대한 국민의힘 내 반발 정리를 압박하는 양상으로 풀이된다. 통합 입법 논의가 애초 시한으로 거론된 2월 임시국회 이후에도 이뤄질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민주당 원내지도부는 2월 임시국회 종료 하루를 앞둔 이날 대구·경북과 충남·대전 통합 입법을 함께 처리하자며 국민의힘을 압박했다. 충남·대전 통합의 주요 걸림돌로 지목한 국민의힘 소속 충남지사·대전시장 등 지역 내 반발을 국민의힘이 해소하고 찬성 당론을 만들어와야 대구·경북 통합도 진전될 수 있다는 것이다. 민주당 일각에서는 대구·경북 통합법만 처리하는 데 대한 부담감도 감지된다. 민주당은 충남·대전 통합이 진전되지 않는 책임을 국민의힘에 돌렸다.
안규백 장관 "해외 파병부대 피해 없어"…중동 상황평가회의 주재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지난달 20일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임관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뉴스1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2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폭격 상황과 관련해 "해외 파병부대의 피해는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與 “서울-경기-전남·광주-울산 경선 통해 후보 선출”
앞서 지난달 27일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뒤 두번째 심사 결과 발표다.서울시장 후보는 김영배 박주민 전현희 의원과 정원오 성동구청장,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총장 등 5명이다. 이날 발표에는 박홍근 의원도 후보로 포함됐으나 직후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지명되면서 경선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경기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추미애 한준호 권칠승 의원, 양기대 전 의원 등 5명이 후보로 나선다.서울·경기 지역은 예비경선에서 3명을 추려 본경선을 치를 예정이다.
中외교부 "미·이스라엘, 국제법 위반…국제사회와 사태 해결할 것"
쑥대밭 된 하메네이 거처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지난달 28일 수도 테헤란에 있는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작은 사진)의 거처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하메네이는 이번 공습으로 사망했다.
국힘, 3일부터 장외투쟁 ‘거리로’…청와대까지 도보 행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오후 대구 중구 서문시장 국수골목을 찾아 상인과 함께 손을 흔들고 있다. 국민의힘이 여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이른바 ‘사법개혁’ 3법에 대해 3일부터 장외투쟁에 돌입한다. 국민의힘은 3일 국회에서 청와대까지 도보 행진을 하며 장외투쟁을 시작하기로 했고, 전국 순회 여론전도 검토 중이다. 지도부는 친한(친한동훈)계를 겨냥한 강경 대응도 이어갔다.
정부, 중동 7개국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특별여행주의보는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이 있는 경우에 발령된다.
李대통령 "美中 AI 양강…싱가포르와 협력해 선두권도약 자신감"(종합)
또 "형제처럼 손을 잡고 공동의 성공을 향해 힘써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원활한 소통이 가능한 채널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투자펀드를 만들어 관련 기업들이 과감한 도전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게 이 대통령의 설명이다. 연구 분야에서도 "연구자들이 인류의 난제 해결을 위한 AI 기술개발에 전념할 수 있게 하겠다. 그중에서도 국가 간 경계를 허무는 공동연구를 지원할 것"이라며 "내년부터 국제 공동연구 및 인재 교류를 본격화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양국의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마음껏 도전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정부가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싱가포르 유일 공영 뉴스 방송이자 아시아 전역 29개 이상 국가, 지역에 송출되는 CNA가 생방송을 편성해 보도하는 등 현지 언론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국힘 "박홍근, 서울시장 후보 뛰며 시민 우롱…사과해야"(종합)
송언석 원내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장관 임명에는 검증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지명 발표 2주∼한 달 전에 후보자에게 인사 추진 사실이 통보된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그는 "장관 지명 직후 발표한 입장문에도 본인의 서울시장직 출마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다"며 "이는 서울 지역구의 4선 중진 의원으로서 매우 무책임한 태도"라고 꼬집었다. 송 원내대표는 "박 지명자는 인사청문회를 준비하기에 앞서 서울시민 앞에서 자신의 거취를 놓고 혼선을 드린 데 대해 사과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李대통령, 싱가포르 총리와 FTA 개선 합의…"AI·원전 협력 확대"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한 이재명 대통령은 2일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한국과 싱가포르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협상을 시작키로 합의했다. 양국 정부 간 FTA는 2006년 3월 발효돼 유지되고 있다.아울러 한국과 싱가포르 정부는 AI·디지털, 과학기술, SMR 등 5건의 MOU를 체결했다. 우선 SMR 분야에서는 소형원전(i-SMR) 사업모델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인력 양성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또 공공안전 분야 AI 정책을 공유하고, 지식재산 분야의 AI 전환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MOU도 각각 체결됐다.
李대통령 "부동산 사회문제 되지 않는 싱가포르…많이 배우겠다"
또 싱가포르에 도착한 직후에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집을 팔고 사는 것은 개인의 자유지만, 그것이 이익이나 손실이 되게 할지는 정부가 정한다"며 국내 부동산 투기 근절 의지를 거듭 피력했다.이와 함께 이 대통령은 "또 하나 놀라운 점, 우리가 배워야 될 점이 공직사회의 청렴성, 역량이 참으로 뛰어나다는 것"이라며 "포상과 벌이 명확하고, 또 역량에 따른 보수가 민간기업에 거의 준하는 정도여서 부정부패에 연루될 여지를 미리 없앤 것도 참으로 배울만한 점"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최근 우리 대한민국의 산업경제 정책의 핵심이 인공지능(AI)을 포함한 미래 첨단 기술 분야에 투자하는 것인데, 싱가포르는 이미 인공지능 분야에서 상당 정도 앞서나가고 있는 것 같아서, 앞으로 인공지능 분야라든지 전력 분야에서 협력할 여지가 상당히 많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타르만 대통령도 양국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자고 화답했다.그는 "최근 몇 년 간 교역, 투자, 연구개발(R&D) 그리고 문화 교류의 부문에서 양국 관계가 급속도로 가속화되고 있다"면서 "양국 관계는 지금 글로벌 환경이 매우 불안정한 상황에서 더욱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예전에는 예측 가능했던 많은 것들이 이제는 더 이상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이러한 가운데 싱가포르와 한국 같은 친구의 국가들은 더욱 관계를 강화해 나가야 된다"고 했다.
6만명 다녀간 국가브랜드업 전시회 눈길…"문화 ODA 방향 제시"
한류가 세계의 중심이 됐지만 이럴 때일수록 다른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게 중요합니다." 정부는 계획에서 문화산업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문화창조산업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박 단장은 과거 제국주의에 저항한 각국의 영웅들을 함께 기리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평화 연대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을사영웅 캠페인을 예로 들었다. 우리나라의 위인을 각국에 알리면서 해당 나라의 위인들을 같이 홍보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지하철 4호선과 경의중앙선이 교차하는 이촌역을 이용해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방문객들은 지나가는 길에 전시회장에 들러 한국 문화의 뿌리와 정신을 살폈다. 전시장에는 휴가를 찾아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도 꽤 눈에 띄었다. 우크라이나계 독일인 삼 남매는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어떤 면에서는 미국 영화 산업의 중심지인 할리우드를 능가하고 있다"며 "한국이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프랑스 출신 한 커플은 한국 민화의 대표 주제인 까치와 호랑이 등 배경에 대해 구체적으로 질문했고, 한국 영화와 K팝의 경쟁력에 관해 한참을 서서 의견을 나누는 모습도 보였다. 전시회에서는 해외 교과서 및 백과사전 내 왜곡 정보 수정, 한국 초등학교 교과서 내 아프리카 편견 바로잡기 등 그간의 활동 성과들이 소개됐다.
‘홍준표 책사’ ‘삼성맨’에 ‘비명 상징’까지···이 대통령, 총리급 ‘깜짝 인사’
이재명 대통령이 2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지명했다. 해양수산부 장관으로는 부산 출신인 황종우 한국해사협력센터 국제협력위원장을 지명했다. 총리급 인사인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에 박용진 전 민주당 의원과 이병태 카이스트 명예교수, 남궁범 에스원 고문을 위촉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무직 장관급 4명과 헌법상 독립기구 소속 2명, 대통령 소속 정부위원회 소속 5명 등 11명 인사를 단행했다고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난 1월25일 이혜훈 전 후보자 지명을 철회한 지 36일 만에 4선 중진인 박 의원을 예산처 장관으로 지명했다. 해수부 장관은 전재수 전 장관의 사퇴로 공석이 된 지 81일 만에 황종우 위원장이 발탁됐다. 총리급인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에 비이재명계인 박용진 전 의원과 홍준표 전 대구시장 경제책사로 불렸던 이병태 명예교수, 남궁범 에스원 고문을 발탁한 건 통합에 초점을 둔 인사라는 평가가 나온다.
예산처 장관 박홍근…해수부 장관 황종우
이재명 대통령이 2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4선)을 지명했다. 이혜훈 전 후보자 지명을 철회한 지 36일 만이다. 대통령 직속 기구인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총리급)에는 남궁범 에스원 고문, 박용진 전 의원, 이병태 KAIST 명예교수를 임명했다.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을 열어 11명의 인선을 발표했다. 박 후보자는 민주당 원내대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을 지낸 여당 중진이다. 부산 출신인 황 후보자는 해수부 요직을 거친 정통 관료다.남궁 부위원장은 삼성전자 재경팀장, 에스원 대표를 지낸 기업인 출신이다. 박 부위원장은 민주당 재선 의원을 지낸 정치인이다. 이 부위원장은 보수 성향 학자다. 정치권에서는 이 대통령이 통합·실용 인사로 규제 개혁에 힘을 싣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는 해석이 나온다.이 대통령은 국민권익위원장에 판사 출신인 정일연 법무법인 베이시스 변호사,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장에 송상교 전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 사무처장을 임명했다. 이 대통령이 규제 합리화 의지를 여러 차례 밝혀온 만큼 실용주의 인선을 활용한 규제 개혁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기업 활동에 규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정부 정책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규제의 최종 관문’ 역할을 하는 셈이다.규제합리화위 부위원장 인선 중 삼성 출신인 남궁 부위원장 기용은 ‘깜짝 발탁’으로 평가된다. 남궁 부위원장은 1964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 졸업 후 삼성전자 경리팀으로 입사한 삼성맨이다.
김 총리 "항공길 막혀 우려 커…만일 사태 대비 수송작전도 준비"
김민석 국무총리가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중동 상황점검 관련 긴급 관계부처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삼성맨·진보·보수 '규제 개혁' 전면에…李, 또 실용 인사 실험
이재명 대통령이 2일 대통령 직속 기구인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총리급)으로 출신과 배경이 제각각인 3명을 한꺼번에 기용한 건 통합·실용 인사 기조를 재확인한 인선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 대통령이 규제 합리화 의지를 여러 차례 밝혀온 만큼 실용주의 인선을 활용한 규제 개혁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기업 활동에 규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정부 정책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규제의 최종 관문’ 역할을 하는 셈이다.규제합리화위 부위원장 인선 중 삼성 출신인 남궁 부위원장 기용은 ‘깜짝 발탁’으로 평가된다. 남궁 부위원장은 1964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 졸업 후 삼성전자 경리팀으로 입사한 삼성맨이다. 삼성 계열사인 에스원 최고경영자(CEO)를 맡기 전 삼성전자 재경팀장(부사장)을 지냈다. 국회에서는 ‘삼성 저격수’로 불렸다. 현역 의원 시절 이른바 삼성생명법(보험업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삼성 지배구조 규제 강화를 주장했다. 앞서 삼성 지배구조 등을 주제로 한 토론회에서 박 부위원장과 맞붙었을 정도로 서로 입장이 달랐다. 그러나 이 대통령은 규제합리화위를 자신이 직접 위원장을 맡는 기구로 격상했다.
중동 7개국 특별여행주의보 발령..사우디-예멘 국경 지역 출국권고
다만 사우디아라비아의 일부 지역은 출국권고인 3단계를 발령했다.
金총리 "중동정세 시시각각 급변…가능한 모든 상황 선제 대비"
김 총리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동 상황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중동 정세가 시시각각 급변하고 있다"며 이같이 지시했다. 그는 "신속한 상황의 종료를 기원하지만 현시점에서는 사태가 얼마나 지속될지 예측하기 어렵다"며 "금융시장 변동, 유가 상승 등 우려했던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해 우려되는 우리 운송 선박에 대한 안전 조치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훈식, 이란 사태 관련 "청와대 정상출근 지시…비상체제 유지"
회의에서 강 비서실장은 중동 상황과 관련한 언론 및 현지 동향, 글로벌 공급망 상황, 국제 에너지 가격 및 국내외 금융시장 추이를 상세히 보고받았다.또 경제부총리 주재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의 대응 계획과 구체적인 방안을 점검하고, 현재 중동 상황에 대한 평가와 정부 차원의 조치 현황을 면밀히 살폈다.해당 비서관실로부터 대처 상황을 보고받은 강 비서실장은 현 사태의 장기화 가능성과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다각도로 주시하며, 관계 부처가 빈틈없는 비상 대응 체제를 유지하도록 지시했다.특히 대통령께서 순방 중인 상황임을 염두에 두고, 어떠한 비상 상황에서도 흐트러짐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공직사회 전체가 각별히 긴장해 달라고 강조했다.아울러 중동 현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대응할 것을 당부했으며, 우리 재외국민의 안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이 수석은 "청와대는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관계 부처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필요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광주·전남 각계 "행정통합 특별법 국회 통과 환영"(종합)
광주시의회는 2일 입장문을 내고 "320만 시도민의 새로운 도약을 여는 역사적 출발점"이라며 특별법 통과를 환영했다. 아울러 "빠른 속도보다 바른 통합"을 강조하며 "법적·제도적 정비를 통해 실질적인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상공회의소도 이날 입장을 내 "분리 40년 만에 다시 하나의 공동체로 출발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경제·산업·문화가 유기적으로 융합된 통합 광역경제권으로 도약하는 기반이 될 것이다"고 환영 입장을 밝혔다.
AI·데이터 분야 규제 합리화에 삼성·카이스트 출신 등 골고루[李정부, 장관 등 11명 인사]
이재명 대통령이 2일 단행한 정부 고위직 인사에서 경제·산업계가 주목하는 부분은 3명의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 임명이다. 이날 임명된 부위원장 3명도 '부총리급'이다. 산업계·정치권·학계 출신을 나란히 배치한 것도 대통령의 규제개혁 의지가 그만큼 강하다는 의미다. 박 부위원장은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과 원내부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청와대는 "평소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규제 개선을 추진해 온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통합 실용 인사 방향은 계속된다"고 했고 이 명예교수에 대해선 "검증 과정에서 법률적 하자나 결격 사유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 전 의원은 과거 인터뷰에서 규제 개선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는 점도 거론된다.청와대 안팎의 관심은 규제합리화위 부위원장 3인 체제가 실제 성과로 이어질지에 쏠린다.
"대형마트 새벽배송, 전상연도 동의해야"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 추진 전제조건이 전국상인연합회(전상연) 등 소상공인 단체들의 동의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병도 "국힘,대미투자법 처리 비협조땐 중대 결단"
더불어민주당이 사법개혁으로 멈춰 선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해 본격 드라이브에 나선다. 국민의힘의 비협조가 이어지면 "중대 결단"을 내리겠다는 원내 지도부 발언도 나왔다. 중대한 결단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다.한 원내대표는 '중대한 결단'이 무엇인지 명시적으로 밝히지는 않았다. 일각에서 제기된 국회의장 직권상정이라는 수단이 처음 공식적인 석상에서 등장한 것이다.국회의장이 대미투자특별법 직권상정을 추진할 경우, 대미투자특위 위원장과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위원장을 국민의힘이 맡고 있어 법안 처리가 지체되는 상황을 타개할 수 있다.
한미 정상회담 후속 협상단 방한 지연
한미 정상회담 후속 협상을 위한 미국의 범부처 대표단의 방한이 이란 사태 영향으로 지연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당초 한미 정상회담 후속 논의를 위한 미국 협상단이 2월 말~3월 초에 방한할 것이라고 지난달에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미국 대법원의 관세 무효 판결 이후 미국 협상단의 2월 말 서울 방문 일정은 이미 불발됐다. 이 당국자는 하지만 미국 대표단의 방한이 취소된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국내 내부 현안도 겹쳐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요구한 대미투자를 위한 특별법이 아직 국회 통과를 하지 못했다.
與 서울시장·경기지사 5파전… 첫 전남광주특별시장 8파전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6월 지방선거 서울·경기·울산·광주 등 4곳 광역자치단체장 후보를 경선으로 정하기로 했다.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는 각기 5명이, 울산시장은 4명이 경선에 나섰다. 서울·경기는 예비경선을 거쳐 각기 3명으로 압축한 뒤 본경선에 돌입한다. 광주·전남은 민주당 지지세가 짙어 '경선이 곧 본선'인 터라 통상 도전자가 많은데, 행정통합으로 광역단체장이 한 자리로 줄어들면서 경쟁자가 몰린 것이다. 현직인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해 광주 지역구 민형배·정준호·주철현 의원과 이병훈 전 의원, 전남 지역구 신정훈·이개호 의원 등이 경선을 치른다.전남광주특별시장은 예비경선을 통해 5명으로 압축한 뒤 본경선에 돌입한다. 예비경선은 광주, 전남 동부와 서부 등 권역별 합동연설토론회를 개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장동혁 "李대통령,사법 3법 거부권 행사해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최근 국회 문턱을 넘은 '사법 3법'에 대해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하라고 촉구했다. 그것이 대통령에게 주어진 헌법 수호 책무를 지키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민주당이 이 대통령 공소 취소를 관철시키기 위한 당내 기구와 의원모임을 마련한 것도 근거로 삼아서다. 장 대표가 "차라리 이재명 무죄법을 만들라"고 발언한 이유다.국민의힘은 사법 3법 시행을 막기 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우상호 "강원도를 세계 중심도시로"…선거 행보 본격화
최근 더불어민주당 '전국 1호' 공천자로 강원도지사 후보에 단수 추천된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공천 확정 이후 첫 공식 행보로 2일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국힘 "박홍근, 서울시장 후보 뛰며 시민 우롱…사과해야"
이어 "민주당 역시 장관 (후보) 지명 사실을 알고도 경선 후보자로 발표했다면 서울시민을 우롱한 책임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며 "이번 인사는 청와대가 서울시장 후보군 교통정리에 나섰다는 선거개입 의혹을 자초한 것"이라고 해명을 요구했다. 국민의힘은 2일 이재명 정부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낸 4선 중진 박홍근 의원이 지명된 데 대해 "본인이 장관직에 지명될 것을 알고도 서울시장 후보 경선을 계속 뛰었다는 건 서울시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그는 "무엇보다 박 후보자는 오늘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 6인에 포함됐다"며 "후보자 발표 잉크가 채 마르기도 전에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는 것은 청와대가 선거에 개입해 후보 교통정리에 나선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김 총리 "중동 체류 국민 수송 작전 준비해야"
그는 "현 시점에서는 사태가 얼마나 지속될지 예측하기 어렵다"며 "금융시장 변동, 유가 상승 등 우려했던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이어 "사태가 장기화하거나 예기치 못한 돌발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해야 한다"며 "단기 대응과 함께 상황이 중기적으로 지연될 경우에 대비한 당장의 준비사항은 없는지도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특히 "항공편 취소로 현지에 체류 중인 국민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크다"며 "1대 1 안전 확인과 귀국 안내에 만전을 기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수송 작전도 빈틈없이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김민석 총리 “중동 체류 국민 수송작전 준비”
김민석 국무총리가 긴급 관계부처 회의를 통해 중동 체류 국민들을 수송할 작전을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재정경제부 등 경제당국은 원유 수급 상황에 큰 무리가 없는 상황이라고 보면서도 비상대응반을 가동하는 상황이다. 외교부는 중동 5개국을 대상으로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김 총리는 2일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군사 충돌과 관련해 긴급 관계부처 회의를 소집해 대응책을 점검했다. 재경부는 전날 경제부총리 주재로 점검회의를 개최한 결과 국내 비축유 물량 등을 감안 시 수급 위기 대응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원유나 석유 비축물량이 208일분에 달한다는 이유다. 이어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선 “이번 상황이 얼마나 장기화되고 지속되느냐 여부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외교부는 재외국민 보호대책본부를 설치해 대응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與, 서울시장 후보 5파전으로 시작
서울시장 경선에는 김영배·박주민·전현희 의원과 정원오 성동구청장,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등 5명이 이름을 올렸다. 경기지사 경선에는 김동연 현 지사와 권칠승·추미애·한준호 의원, 양기대 전 의원이 경쟁한다. 부산시장 예비후보로는 현재까지 이재성 전 부산시당위원장 한 명만 등록한 상황이다.
전현희 "서울을 AI 행정수도로"
5G SA는 무선망(RAN)과 코어망 모두 5G망을 사용하는 게 특징이다. 그간 국내 통신사는 5G망과 롱텀에볼루션(LTE) 주파수를 함께 사용하는 NSA 방식으로 5G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그는 “중랑물재생센터와 서울교통공사 군자차량기지를 지하화한 뒤 자율주행, 드론, UAM 등을 실증하는 구역을 조성하겠다”고 했다.전 의원은 1호 공약으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해체를 내세웠다.
기본사회위원회 본격 가동…부위원장에 '李 기본소득' 멘토
이재명 대통령이 2일 대통령 직속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에 강남훈 한신대 경제학과 명예교수(사진)를 임명했다. 진보 성향 학자인 강 부위원장은 이 대통령의 ‘기본소득 멘토’로 불린다. 대통령이 위원장을 맡는다. 강 부위원장은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이던 2014년 6월 성남시청에서 공무원 대상으로 기본소득 특강을 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이후 이 대통령이 경기지사이던 2018년 경기도 기본소득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이 대통령이 지난달 전북 타운홀미팅에서 언급한 농어촌 기본소득 효과를 연구하고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관측된다.
실현가능성 낮아지는 TK통합법…野 "지역 차별 폭거" 반발
대구·경북(TK) 행정통합특별법안의 국회 처리가 더불어민주당의 연이은 추가 조건 제시로 사실상 물 건너갈 전망이다. 민주당은 대미투자특별법을 여야가 합의한 기한인 오는 9일까지 처리하지 못하면 10일 본회의에서 단독 통과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TK 통합법 처리에 부정적인 의견을 내자 3일부터 도보 행진 등 장외 투쟁에 나서기로 했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우리 입장은 일관된다.
재외유권자 모수 산정 어려워…개헌 투표 무효 우려도
재외국민을 개헌 투표권자(국회의원선거권자)에 포함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국민투표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전체 투표권자 수’(모수) 계산이 불명확해지는 상황이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자칫 개헌 투표 자체가 성립하지 않을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개헌하려면 국회의원선거권자 과반수의 투표와 투표자 과반수의 찬성이 필요한데 재외국민 수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이유에서다. 문제는 재외투표인명부에 등재되지 않은 재외국민이 존재할 가능성이다.
韓·싱가포르, 20년 만에 FTA 개정한다
< 李부부 이름 딴 싱가포르 난초 >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일 외교부 청사에서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싱가포르 대통령 내외와 난초 명명식을 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싱가포르는 새로 배양한 난초 종(種)에 귀빈 이름을 붙이는 것을 외교 관례로 삼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2일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자유무역협정(FTA)을 개정해 공급망과 탈탄소 등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항공 MRO에서 손잡으면 한국 기업이 싱가포르에서 항공기 부품을 원활하게 수입할 수 있고, 규제 장벽이 낮아져 MRO 수주에 유리해질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또 양자, 우주·위성 등 과학기술 협력을 강화하는 ‘과학기술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이 대통령은 “피지컬 AI 기반 산업 혁신과 AI의 실생활 적용에 대한 공동연구 및 투자 확대를 통해 AI 협력의 추진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대통령은 3일 필리핀 마닐라로 이동해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스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현지 비즈니스포럼 등에 참석한다
"공격대상 중동 10여개국에 국민 1만7천명…현재 피해 없어"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현재 공격 대상이 되고 있는 중동지역 10여개국에 우리 국민 약 1만7천여명이 체류 중"이라며 "현재까지 파악된 우리 국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2일 말했다. 그는 "현 상황이 이란, 이스라엘 양국을 넘어 중동지역 전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여타 국내 교민은 물론 단기 체류자의 신속한 귀국 지원을 위해서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진행된 중동 상황점검 긴급 관계부처 회의 이후 합동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히며 "1만7천여명은 장기체류자 중심으로 파악한 것이고, 단기관광객이나 환승객이 있을 수 있어서 숫자는 더 많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북한단신] 北조진미-김미화, 캐나다 다이빙월드컵 2위
최은복 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축하단이 만경대와 로동당 중앙간부학교, 평양종합병원, 평양 화성거리, 전위거리 등을 돌아봤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일 전했다.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진행 중인 세계수영연맹 세계컵물에뛰어들기경기대회(다이빙 월드컵 2026)에서 북한 조진미-김미화 조가 다이빙 여자 싱크로 10m 플랫폼 종목 2위를 차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일 보도했다. 최은복 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축하단이 만경대와 로동당 중앙간부학교, 평양종합병원, 평양 화성거리, 전위거리 등을 돌아봤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일 전했다.
파격 대신 안정감…예산처 첫 수장에 與 중진
4선인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정부의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건 옛 기획재정부 출신 관료 대신 부처 논리에 휩쓸리지 않을 외부 인사를 쓰겠다는 대통령의 의지가 재확인된 것으로 풀이된다. 박 후보자는 이재명 정부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한 국정기획위에서 기획분과위원장을 맡아 기획재정부를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로 분리하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 부처 분리 및 장관 후보자 낙마 등으로 어수선해진 예산처의 분위기를 다잡기 위해 무게감 있는 중진 의원을 선택했다는 해석도 나온다. 박 후보자는 현재 국회 재정경제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여야 의원들과 관계가 좋기 때문에 청문회에 유리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李대통령 "싱가포르와 FTA 개선"… AI·원전 협력 확대[한·싱가포르 정상회담]
싱가포르를 국빈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2일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한국과 싱가포르 자유무역협정(FTA) 개선협상을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양국 정부 간 FTA는 2006년 3월 발효돼 유지되고 있다.아울러 한국과 싱가포르 정부는 AI·디지털, 과학기술, SMR 등 5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우선 SMR 분야에서는 소형원전(i-SMR) 사업모델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인력양성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또 공공안전 분야 AI 정책을 공유하고, 지식재산 분야의 AI전환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MOU도 각각 체결됐다.
李 "집값 때문에 귀국 고민하는 교민 없도록 할 것"[한·싱가포르 정상회담]
그런데 정말로 놀라운 점은 이 좁은 국토에서 엄청난 경제적 성장을 이뤄냈으면서도 주택 문제나 부동산 문제로 전혀 사회문제가 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일 싱가포르 동포간담회에서도 "싱가포르를 보면서 그런 생각을 많이 하는데, 대한민국 부동산 투기가 고질적 문제"라고 지적했다.특히 일부 교민이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부동산 가격이 걱정된다'는 취지로 언급하자 "본국으로 귀국하더라도 집 때문에 고민하지 않도록 할 테니 때가 되면 다시 돌아오시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또 싱가포르에 도착한 직후에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집을 팔고 사는 것은 개인의 자유지만, 그것이 이익이나 손실이 되게 할지는 정부가 정한다"며 국내 부동산 투기 근절 의지를 거듭 피력했다.이와 함께 이 대통령은 "또 하나 놀라운 점, 우리가 배워야 될 점이 공직사회의 청렴성, 역량이 참으로 뛰어나다는 것"이라며 "포상과 벌이 명확하고, 또 역량에 따른 보수가 민간기업에 거의 준하는 정도여서 부정부패에 연루될 여지를 미리 없앤 것도 참으로 배울 만한 점"이라고 말했다.
부산시장 선거 출정식 방불케 한 전재수 의원 출판기념회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유력한 여권 부산시장 후보로 꼽히는 전 의원은 이미 지역위원장을 사퇴하고 부산시장 선거 출마선언 시기를 조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의 미래를 열다' 출판기념회에는 특히 우원식 국회의장이 직접 방문해 전 의원에게 힘을 실었다. 또 현장에는 전 의원이 보좌관 시절 보좌했던 임진출 전 의원과 김두관 전 의원, 문정수 전 부산시장 등이 자리를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전 의원은 또 "그동안 많은 분이 저를 걱정하셨는데 당당히 맞서서 사실을 밝혀내겠다"고 강조했다.
대미투자특별법특위 4일 재가동…활동시한 9일까지 의결 목표(종합)
대미 관세협상 후속 입법을 논의하는 국회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별위원회'가 오는 4일 활동을 재개한다. 특위 위원장인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은 2일 에 "대미투자 양당 간사간 일정 협의가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특위는 오는 4일 오전 전체회의와 법안상정, 대체토론을 한 뒤 오후 법안심사소위 심사를 열 예정이다. 이어 9일 오전까지 법안소위 심사를 마무리해 오후 중 의결한다는 계획이다.
기획예산처 장관 박홍근... 해양수산부 장관 황종우[李정부, 장관 등 11명 인사]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국회 예결위원장과 운영위원장 등을 거친 예산·정책 전문가"라며 "국정기획위원회 기획분과위원장을 맡아 정부 청사진을 그려온 인사"라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황종우 전 해사협력센터 국제협력위원장을 지명했다. 청와대는 황종우 해수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해수부 기획조정실장 등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관료"라며 "북극항로 시대를 주도하고 해양수도 완성을 추진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인권단체 "탈북민 강제북송, 反인도죄…中책임자 DB 구축"
국내 북한인권 증진단체가 중국 공안의 탈북민 강제 북송을 국제법상 '반인도 범죄'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책임자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野 송언석 "박홍근 후보자, 장관 지명 알고도 시장 출마…서울시민 우롱"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장관직 지명을 알고도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 참여했다고 주장하며 이는 서울시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송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장관 임명에는 검증의 시간이 필요해 통상 지명 발표 2주에서 1달 전에는 후보자에게 인사 추진 사실이 통보된다"며 "그런데 본인이 장관직에 지명될 것을 알고도 서울시장 후보 경선을 계속 뛰었다는 것은 서울시민들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민주당 역시 박 의원의 장관 지명 사실을 알고도 경선 후보자로 발표했다면 서울 시민을 우롱한 책임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면서 "이번 인사는 청와대가 서울시장 후보군 교통정리에 나섰다는 선거개입 의혹을 자초한 것이다.
美 '에너지 패권' 신질서 설계… 韓 '전략적 결단'의 시간 [이종윤의 밀리터리 월드]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단행된 미국과 이스라엘의 전격적인 이란 공습으로 중동 질서가 결정적 개편 국면을 맞았다. 이번 타격은 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가 예고해 온 '에너지 패권 재편'의 서막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전쟁수행연구소(ISW)는 지난달 초 리포트를 통해 "이란 내 학생과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반정부 시위가 과거와 달리 조직화되고 있으며, 체제의 임계점에 도달했다"고 진단했다. 미국은 스스로 변화하려는 의지가 없는 국가에 무리하게 개입해 '국가 건설' 비용을 치르지 않겠다는 실용주의적 노선을 택했다. 즉, 미국의 군사 행동은 이란 내부의 자정 작용을 촉발하는 결정적인 '마중물' 역할을 수행한다는 전략이다. 이는 과거 베트남전이나 걸프전 당시 현지 내부의 자발적 의지가 부족했던 상황과는 본질적으로 궤를 달리하는 시나리오다.미국의 이란 전략은 중동 질서 재편에 그치지 않는다. 이란이 과거의 친미 자유 국가로 복귀할 경우,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에너지 통제권을 확보한 데 이어 세계 3~4위권의 이란 석유 매장량까지 영향권에 두게 된다. 실제로 중국 내부에서는 시진핑 주석의 위기론과 군부 실세 간의 갈등설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이를 덮기 위한 중국의 반격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서방의 움직임도 긴박하다. 지난달 16일과 18일 양일간 미국과 일본은 동해와 동중국해 상공에서 B-52 4대를 동원한 사상 최대 규모의 연합 공중 훈련을 전개했다. 일각에서는 현재의 엄중한 상황을 19세기 말 구한말의 위기에 비견하기도 한다. 클링너 연구원은 이어 '동맹 내 선명성'의 중요성을 지적하며,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하지 않는 파트너는 위기 시 보호 우선순위에서 밀릴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는 차기 행정부의 동맹 재편 가이드라인으로 읽힐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심장하다.최근 미·일 연합 공중 훈련에서 한국의 참여가 저조했던 사례는 미국 조야에 '전략적 불신'의 불씨를 지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핵무기 족쇄' 풀린 미·러… 아시아 '무한 군비경쟁' 재점화 [이종윤의 밀리터리 월드]
신전략무기감축협정(New START) 종료와 중거리핵전력(INF) 조약 파기로 미국과 러시아 핵무기 양대 강국의 사이의 핵 통제 장치가 사실상 사라졌다. 미국이 필리핀에 중거리 미사일을 배치하고 일본이 탄도미사일 방어 체계를 강화하면서, 유럽발 군비 경쟁의 불꽃이 아시아 태평양 전역으로 옮겨붙고 있다. 미국과 러시아 사이의 마지막 남은 핵군축 보루였던 뉴스타트 협정이 지난달 5일을 기점으로 공식 종료됐다. 이는 INF 조약 파기 이후 미국이 인도·태평양 지역에 처음으로 배치한 지상 발사형 중거리 미사일이다. 특히 대만 인근 난세이 제도 등에 12식 미사일 부대 배치해 중국 포위망을 굳히고 있다. 이는 북한의 위협 대응을 넘어, 미·러·중의 미사일 경쟁 속에서 자국을 보호하려는 '아시아판 미사일 방어막'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중동지역 공격대상 10여개국 국민 1만 7천명…현재 피해 없어"
이후 이란이 이스라엘뿐 아니라 역내 미군기지가 소재한 국가들을 대상으로 반격을 지속하면서 중동 전역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김민석, 이틀째 중동사태 관계장관회의 “가능한 모든 상황 선제 대비”…청와대 전직원 정상 출근
이재명 대통령이 국빈 순방으로 자리를 비운 가운데 정부는 김 총리 주재로 관계장관회의를 연이틀 열었다. 청와대도 비상 체제를 유지하며 전 직원이 정상 출근했다. 청와대도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지시로 대체공휴일인 이날에도 전 직원이 정상 출근했다. 강 실장은 이날 주간업무회의를 주재하고 중동 상황과 관련한 언론·현지 동향, 글로벌 공급망 상황, 국제 에너지 가격·국내외 금융시장 추이를 보고받았다. 국방부도 이날 안규백 국방부 장관 주재로 합동참모본부 작전지휘실에서 현 중동 정세 관련 상황평가 회의를 열었다.
싱가포르서 '제주 음식' 접한 金여사 "점심 먹고 왔는데도 자꾸"
막걸리 같은 느낌이지만 맛이 조금 다르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물회를 시식하면서 "제주 지역 물회는 된장이 들어가서 친숙하면서도 개운하다"며 "점심을 먹고 왔는데도 자꾸 (먹게 된다)"라며 웃음을 보였다. 김 여사는 "우리의 소중한 제주 문화가 먼 싱가포르까지 스며들고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관광은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다.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것"이라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대통령님께 잘 전달해 지역 관광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李대통령 "한·싱 손잡고 AI 大항해…3억달러 펀드 조성"
우선 정부 차원의 'AI 협력 프레임워크'를 통해 자본·기술·인재·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2030년까지 싱가포르에 3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모펀드(K-VCC)를 조성해 양국 AI 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공동 성장 생태계 구축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연구 협력도 강화한다.
김동연, 출판기념회서 '재선 도전' 의지…경선 상대들 참석
"당원에 교만했다" 큰절…향후 4년 200조원 투자유치 등 공약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일 출판기념회를 열고 재선 도전 의지를 분명히 했다. 김 지사는 인사말을 시작하며 "4년 전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정말 어렵게 이기고 나서 제 역량이나 경륜이 작용하지 않았을까 하는 교만한 생각을 했다는 것을 민주당 당원들에게 솔직히 고백하고 성찰하고 반성한다. 솔직한 제 맘을 받아달라"며 단상에서 큰절했다. 김 지사는 특히 "정부가 제시한 잠재성장률 3% 가운데 2%를 경기도가 책임지겠다"며 "200조원 추가 투자유치를 달성하고 경기도에서 신경제지도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고생 많으셨다"면서 "김 지사의 책을 통해 경기도의 '다음 책임'을 생각했다"고 했다.
李대통령, 싱가포르 총리에 호랑이접시·대통령에 산수화 선물(종합)
청와대는 "한국의 민화와 같은 디자인이 반영됐으며,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조화로운 공존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인삼 성분을 기반으로 한 남성 화장품 세트도 웡 총리에게 선물했다. 청와대는 "에어컨의 냉기를 막기 위해 실내에서도 스카프 착용을 선호하는 싱가포르 여성들의 특성을 고려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청와대는 "오래도록 행복한 삶을 상징하는 문양을 통해 이토기 여사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고 설명했다.
휴일에도 靑 全참모 비상근무…강훈식 회의주재 "대응체제 유지"
강 실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전체 비서관실이 참석한 가운데 주재한 주간 업무 회의에서 중동 관련 현안을 점검하고 이같이 주문했다고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전날 저녁 강 실장은 엄중한 국제 정세에 대비해 비상 체제를 유지할 것을 청와대 전 직원에게 지시했다. 대체공휴일인 이날 역시 정상 출근해 근무하도록 했다. 강 실장은 "현 사태의 장기화 가능성과 우리 경제가 받는 영향 등을 다각도로 주시하면서 관계 부처가 빈틈없는 비상 대응 체제를 유지하라"고 말했다. 또한 "중동 현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대응하라"며 "우리 재외국민의 안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돼지수육 본 김 여사 “밥 안 주시나요?”…싱가포르서 제주 음식 ‘감탄’
혼저옵서예”라며 간담회 참석자들과 인사한 뒤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그러면서 앞으로 나가 즉흥 공연을 선보였다. 참석자들은 김 여사의 공연에 박수를 보냈다. 김 여사는 ‘처음 쳐봤냐’는 물음에 “처음 잡아봤어요”라고 답했다.
국방부 '중동 정세 엄중' 판단… 24시간 위기대응 체계 가동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합동참모본부 작전지휘실에서'현 중동 정세 관련 상황평가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서는 먼저 국제·중동정세 및 대북상황을 평가하고, 해외파병 부대장 보고를 통해 파병부대 상황을 확인했다.2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열린 회의에는 국방부 및 합동참모본부의 주요직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중동 긴장이 높아지면 원유·LNG 가격만 오르는 것이 아니라, 해상 운임과 전쟁위험보험료가 동반 상승하고, 납기 지연과 재고 비용이 제조원가로 전이된다는 분석이다.
TK행정통합 보류에 도지사·시장 권한대행, 법 처리 촉구(종합)
이 지사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을 통해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지금 멈출 수 없다"며 정치권의 초당적 협조를 요청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언급한 '5극 3특' 국가균형발전 구상을 거론하며 "원하는 곳부터, 준비된 곳부터 시작하면 되는 것 아니냐"고 강조했다. 이어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두고 여러 논란이 있었지만, 국민의힘은 당론으로 정리했고 대구시의회와 경북도의회도 찬성 입장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만장일치를 기다린다면 아무 일도 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불안한 국제정세…李대통령, AI 앞세워 아세안으로 경제 다변화
이 대통령은 이날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에서 "오늘날 초불확실성 시대의 격랑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며 신뢰할 수 있는 진정한 동반자가 더욱 절실하다"고 말했다. 웡 총리도 양국을 '유사 입장국'으로 표현하며 "국제정세가 불확실한 시점에서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해 이 대통령과 같은 정세 인식을 드러냈다. 특히 한국과 싱가포르는 미국과 중국에 이어 나란히 'AI 3강' 후보국으로 꼽히는 국가다. 이 대통령은 "양국이 부족한 부분을 메우며 협업하면 개별 영역에서는 얼마든지 선두권을 형성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양국이 형제처럼 손을 잡고 나아갔으면 좋겠다"며 협력의 의지를 거듭 부각했다.
“장동혁 서문시장 동선 따라 걸은 한동훈…‘압도한다’ 보여주려”[정치를 부탁해]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이 김부겸 전 국무총리 측근과 최근 통화한 결과 김 전 총리가 대구시장 출마 쪽으로 “많이 기울어져 있다”는 뒷이야기를 전했다. 정광재 소장은 “자발적으로 오신 분들”이라면서도 “한 전 대표가 보수 정치인으로는 정말 드물게 오프라인에서까지 강력한 팬덤을 갖고 있는 경우”라고 평가했다. 저희 정치를 부탁해 두 분 뭐 앞면은 서로 있으시죠?▶정광재: 그럼요 가끔 시사 프로 같이 하고 제가 앵커 때도 몇 번 출연하셨었죠? 그럼요 제가 MBN에서 방송 진행할 때▶정광재: 전 못 갔습니다. 근데 왜 안 가셨어요? 아니 여러 방송 일정들이 미리 잡혀 있는 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일부 한동훈 전 대표랑 가까운 분들이 금요일날 가자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뭐 개별 사정 때문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이 있어요. 왜냐하면 제가 2023년에 국민의힘 10월에 국민의힘 대변인이 됐는데▷강경석: 비대위원장 시절▶정광재: 현 대표 시절은 불과 한두 달밖에는 경험하지 못하고 비대위원장을 바로 온 다음에 총선 국면으로 진입했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아까 뭐 밀지 마세요 했잖아요. 저도 한동훈 전 대표 그때 당시에 비대위원장으로 모시고 다니면서 제일 많이 한 말이 어 이러면 다칩니다 이러면 다칩니다. 왜냐하면 이게 또 전통시장이라는 게 통로가 굉장히 좁아요. 그렇죠 또 이런 사고가 발생할 수▷강경석: 저도 몇 번 가봤어요. 정치부 시절 할 때▶정광재: 그래서 다녀오면 꼭 그 구두가 완전히 엉망이 돼요. 그렇죠 막 막 밟히고 그래서 그런데 여하튼 한동훈 전 대표가 보수 정치인으로는 정말 드물 경우죠. 이렇게 팬덤이 있다는 거 아마 뭐 진보 정치인으로 확대한다고 하더라도 이 정도의 강성 지지자들 물론 이재명 대통령 과거에 뭐 문파 이런 조직들도 있었지만 이분들은 주로 또 온라인에서 활동했단 말이에요. 오프라인에서까지 이렇게 강력한 팬덤을 갖고 있는 정치인 찾아보기 어려운 것 같아요.▷강경석: 반대파 집회들도 있긴 있었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서 생각하는 대구 민심 어느 쪽이 좀 더 많게 느껴지시나요? 아무래도 한 발짝 좀 멀리서 보시면 좀 더 객관적으로 보실 수 있을 것 같은데▶김성완: 저는 한 전 대표한테 얘기해 주고 싶어요. 참 애썼다▷강경석: 애썼다. 왜 그렇죠?▶김성완: 아니 전국에서 지금 뭐 팬덤이라고 말씀하셨지만 지지자들이 다 몰려간 거 아니겠어요? 근데 장동혁 대표가 갔을 때 대구 시민들은 좀 썰렁한 반응을 보였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그때 그 모습이 보통 전통시장의 모습이 아닐까 싶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지지자들을 모아가지고 장동혁 대표가 걸었던 길 똑같이 걸었다는 거 아닙니까? 네 그러니까 그렇게 해서 보수의 마음을 막 흔들어 놓고 싶은 마음은 있었을 거라고▷강경석: 실제로 그랬던 것 같아요. 제가 봐도 대비가 좀 됐는데 또 그런데 박근혜 전 대통령 측근이죠. 정 의원님 왜 이런 발언을 하는 건가요?▶정광재: 만만하게 본 것이 아니라 마음속 깊이 존중하고 대구를 사랑하기 때문에 대구 먼저 간 거 아니에요. 그런데 다른 분들 많은 지역에서 간 거 역시 저는 대구 분들에게는 어떤 새로운 메시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아 이렇게 한동훈 전 대표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또 그분들이 굉장히 요새는 팬덤이 어떤 시민의식이 성숙됐다고 해야 될까요? 김 의원님 이거 출마 선언 맞나요?▶김성완: 사실상 출마 선언한 거라고 봐야 되겠죠.▷강경석: 재보궐인가요?▶김성완: 음 그렇죠 재보궐을 지금 생각하는 거죠. 그래야 뭔가 정치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건 아마 뼈저리게 느꼈을 거라고 보거든요. 장동혁 대표가 이렇게 자기를 쉽게 제명시킬 수 있었던 것도 배지를 안 달았기 때문이라고 아마 생각할 것 같거든요. 그렇죠 만약에 국회의원 같으면 그렇게 아마 못 내몰았을 거예요. 그런 면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굉장히 원망스럽겠죠 비례 받으려고 했는데 하지 마 이렇게 했다는 거 아니에요? 그런 면에서도 이번에는 꼭 아마 국회에 들어오려고 할 거다. 뭐 저는 대구 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보는데요. 정 의원님 부산에 출마할 가능성이 있나요? 사실 1 대 1로 붙는다면 저는 한동훈 전 대표가 무난히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는데 지금 국민의힘에서 거기가 원래 서병수 부산시장 시장 지낸 분이 거기 현직 당협위원장이에요. 근데 박민식 전 보훈부 장관 있잖아요 출발 그분이 계시죠? 전재수 전 장관하고 2승 2패를 했던 분이에요. 민주당 합당이 일단은 무산이 됐고 조국 대표 입장에서는 뭐 본인이 부산에서 지금 인기가 어느 정도 되는지 알 수는 없으나 그쪽으로 출마를 가늠하시는 분들도 좀 없지 않단 말이죠. 김 의원님 조국 대표의 부산 출마 가능성이 좀 있다고 보시나요?▶김성완: 최근에는 그런 얘기는 별로 안 들리는 것 같아요. 전혀 가능성이 없지는 않겠죠 왜냐하면 판이 짜이면 그때 조국 대표 출마는 조국 대표 한 명의 몸이 아니라 그렇죠 당 후보 전체의 기대를 한꺼번에 걸고 출마를 해야 되는 거거든요. 그 지역에 출마했을 때 최대한 화제가 될 만한 지역으로 가야 될 필요가 있고 또 조국 대표 입장에서도 한 전 대표랑 같이 무조건 살아 돌아와야 된다고 하는 그게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가능성을 다 합쳐 놓고 봤을 때 어느 쪽이 좀 유리할까 이걸 아마 고민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군산 얘기도 나오고 평택 얘기도 나오고 그 외에 지금 안산이나 다른 지역도 나온다면 가급적 수도권을 얘기하고 있는 것 같고요. 그런데 한 전 대표는 저는 글쎄요. 대구 같은 경우에는 지금 3 대 3 대 3 구도인 것 같아요. 부산의 가능성은 한 전 대표의 입장에서는 그걸 기대할 것 같아요. 그런데 지역구 하나 정도는 한 전 대표한테 줘도 되지 않을까라고 하는 일종의 감성적인 호소에 기대하고 있는 것 같은데 부산도 역시 제가 볼 때는 만만치 않아요. 한 전 대표 입장에서는▷강경석: 오늘 지금 방송을 지켜보고 계신 시청자 여러분들도 댓글 창에서 뭐 대구냐 부산이냐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 번씩 눌러주시고 그러면 저희가 또 그런데 국민의힘 내부 상황을 또 지금 안 볼 수가 없죠. 지금 한동훈 전 대표의 행보를 지금 예의주시하는 건 사실 국민의힘이죠. 정상이라 할 수 없다 이렇게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정 의원님 지금 국민의힘 내부에서 제거 전략 시작됐나요? 아쉬운 데 나가서 승리하고 돌아오면 그 사람 뭐 개선장군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어려운 전투에 나가서 이기고 돌아와야 개선장군 대접을 받을 수 있는 거죠. 당내에서는 한동훈 전 대표 뭐 견제하는 목소리는 당연히 있을 수밖에 없어요. 권영세 의원이나 예를 들어서 뭐 신동욱 의원이나 이런 당권파 의원들이라는 분들이 한동훈 전 대표가 보수의 대안 세력으로 등장했었을 때 본인들의 정치 생활 계속 유지해 갈 수 있을까요? 그런 절박함이 있기 때문에 반대로 그 반대의 목소리가 더 커지는 것 같아요.그래서 이게 뭐 정치 공학적으로 봅니다. 그러니까 한동훈 전 대표를 눌러야 본인이 산다.▷강경석: 실제로▶김성완: 저는 되게 무책임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저는 한 전 대표를 지지할 생각은 없고 또 한 전 대표를 응원한다는 것도 굉장히 모양이 이상해서 말하기가 좀 그런데요. 보니까 지금▷강경석: 근데 실제로 송언석 원내대표가 이런 얘기를 했어요. 그거 지금 이미 시동 걸고 있는 거예요.자기들이 중진 의원이고 국민의힘에 어찌 보면 혜택을 입은 거 아닙니까? 배현진 의원도 따라갔고 지금 SNS에 이런 사진도 올렸어요. 정 의원님 이거 뭐 또 징계하는 겁니까?▶정광재: 근데 현실적으로 징계할 수 있겠습니까? 물론 제소를 한 측에서는 이렇게 얘기할 수 있죠. 뭐 정치적으로 반대되는 사람이 이걸 이용할 수 있는 거잖아요. 윤리위원회를 이제 정치적으로 그런데 윤리위원회에서 아무리 뭐 최근에 방향성이 그렇게 정해져 있다고 하더라도 이걸 무슨 근거로 징계할 수 있을까요? 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전국 단위로는 지금 거의 뭐 2배 넘게 3배 가까이 차이가 나고 있는데 문제는 대구 경북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대구에 출마를 하려고 하는 김부겸 전 총리 같은 분들이 이 조사 결과를 굉장히 예의주시하셨을 것 같아요. 김 의원님 김부겸 전 총리 같은 분들 대구시장 출마할 가능성이 있을까요?▶김성완: 출마할 거라고 봅니다. 출마▷강경석: 합니까? 왜 그렇게 생각하세요▶김성완: 일단 다른 대안이 없고요. 그리고 김부겸 의원만큼 대구에서 넓은 지지를 받고 있는 민주당 인사도 없잖아요. 그러면 지금 한 전 대표가 만약에 대구로 출마하잖아요. 한 전 대표 저는 대구로 출마해도 적지 않은 득표 기록할 거라고 보거든요. 한 전 대표도 그런 입장에서 보면 대구로 출마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하는데▷강경석: 뭐 지금 댓글창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대구 경북 통합 문제가 있잖아요. 지금 민주당이 그렇죠 처음에는 이게 국민의힘에 좀 악재가 됐었어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부겸 총리는 나올 가능성이 저도 크다고 봅니다.▶김성완: 이전부터 저도 뭐 정치 다시 재개하시려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에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데요. 지금 이제 대구 경북 통합 얘기를 하셨는데 민주당 입장에서는 황당하죠. 대구 경북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대전 충남도 지금 국민의힘이 반대해 가지고 못하고 있잖아요. 그것까지 계산하고 지금 민주당에서 국민의힘의 입장을 요구하는 거죠. 그리고 충남 대전과 대구경북이 지금 통합에 대한 열망 그것도 다르거든요. 정청래 대표와 이재명 대통령 그리고 장동혁 대표까지 지난해 9월 사진입니다. 진짜 서민이 누구냐 이게 무슨 얘기냐면 작년 9월만 해도 만나서 새로 서로 이렇게 악수도 하면서 웃던 세 분이 서로 지금 집 팔라면서 공방을 벌인 거죠. 자 이거 뭐 장동혁 대표가 큰일 났어요. 이재명 대표 대통령이 팔면 나도 팔겠다 했는데 사실 장동혁 대표는 지금 집이 6채거든요. 물론 이제 지분만 갖고 있는 두 채를 빼면 장모님 자기 어머님 살고 있는 집 빼면 여의도에 오피스텔 하나 그리고 구로에 아파트 하나 2억짜리 오피스텔 내놨는데 안 팔린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얘기했어요. 똘똘한 한 채가 아니라 그런 모양이다. 그런데 또 정청래 대표 이에 질세라 팔 게 많은 장동혁 대표가 부럽다. 지금 뭐 세 분이서 집 가지고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급하게 움직일 거라고는 사실 다들 예상을 잘 못했던 것 같은데▶김성완: 1주택자니까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집이 한▷강경석: 다주택자도 아니고▶김성완: 3채쯤 되면 뭐 그렇게 할 수 있지만 본인이 돌아갈 집은 하나 남겨 둬야 되는 거잖아요. 만약에 집을 판다고 가정하면 지분도 뭐 이렇게까지 굳이 갖고 있어야 되나 하는 생각도 저는 하지만 형제들한테 다 지분 넘겨줘도 되는 거잖아요. 근데 전 크게 받을 수밖에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못 된다고 하면 그러면 지금 지역구에도 아파트 한 채 있죠. 구로구에도 아파트 한 채 있죠. 그리고 여의도에 지금 오피스텔이 있으면 그러면 지역구에 있는 아파트는 지역구니까 그건 한다 하더라도 구로구는 왜 둡니까? 내가 편의대로 집 갖고 있는 거는 다 가져야 될 이유가 있고 남은 한 채 갖고 있는 거는 무조건 팔아야 된다고 하는 거는 놀부 심보에 가까운 거다. 저는 아까 정철래 대표 얘기하지만 0주택자라고 하는데 저는 0.5주택자더라고요. 보니까▷강경석: 부인 명의가 100%라▶김성완: 반반씩이라서 나중에 이런 사람은 어떻게 평가받을지도 궁금하네요. 보니까▷강경석: 자 그런데 실제로 장동혁 대표는 지금 스텝이 많이 꼬였어요. 원래는 이 부동산으로 계속 공격을 해 왔었는데 지금 집값도 지금 서서히 지금 상승세가 꺾이고 있고 실제로 이재명 대통령은 집까지 내놨고 안철수 의원이 지원 사격을 하긴 했습니다. 이 이재명 대통령 아파트 살 수 있는 사람은 사실 현금 27억 갖고 있는 슈퍼 리치밖에 없다. 뭐 이렇게까지 좀 지원 사격을 해 주기 했는데 정 의원님 장 대표 이 부동산 논쟁 벌이고 있는 지금 현재 타이밍과 전략 이게 지방선거에 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거라고 보세요. 그런데 장동혁 대표는 지금 6채 모두 시가로 환산한다고 하더라도 한 11억 정도 된다는 것 같거든요. 김성완 평론가가 얘기하신 것처럼 저도 장동혁 대표가 지금 6채가 된 이유 가운데 하나는 지분 5분의 1과 지분 10분의 1을 갖고 있는 것이 각각 한 채씩 2채가 된 셈이거든요. 안철수 의원의 재산이 몇 백억 아니냐 굉장히 또 날카로운 지적이네요.▶김성완: 몇 백억보다 더 많죠▷강경석: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사실 지금 이게 뭐 다들 서민 논쟁을 벌이고 있는데 진짜 서민들이 봤을 때는 이걸 어떻게 생각할지 참 좀 의문이긴▶김성완: 안철수 의원은요. 돈 많으니까▷강경석: 이재명 대통령의▶김성완: 그냥 사줘도 되잖아요. 대통령 나온 집인▷강경석: 실제로 지금 대치동에 의대 2명 보냈다는 집을 4억 프리미엄으로 붙여서 내렸다는 기사도 제가 봤어요.▶정광재: 그 대통령 사저 컬렉팅 하는 분 있잖아요. 저도▶김성완: 부모님 이제 돌아가시면서 형제들하고 받은 지분 같은 게 있어요. 그런데 그런 사정을 알기 때문에 제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언급 안 하려고 했는데 장동혁 대표 노모 집 공개했잖아요. 이렇게 형제들은 얘기할 수 있어요. 다른 지금 장모 사시는 집도 제가 볼 때는 똑같아요. 안 하고 바닥바닥 우기고 있는 게 제가 볼 때는 더 이상해 오히려 그렇게 해도 충분히 괜찮게 사실 수 있는 분인데 뭐 하러 그렇게 갖고 있으면서 오해를 사냐는 거예요. 그리고 왜 이렇게 아득바득 우겨요 그걸 가지고▷강경석: 이 와중에 이재명 대통령 어제 3.1절 기념식에서 장동혁 대표 만났습니다. 나갈 때 한 번 들어올 때 한 번 두 번 했습니다. 정 의원님 이재명 대통령 장동혁 대표랑 지금 만나려고 했다가 못 만났잖아요. 아마 이재명 대통령도 이렇게 별로 아 이거 다지 않았던 모양인 거죠. 야당 대표끼리 그러니까 여야 대표끼리 만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강경석: 자 휴일 아침인데도 지금 시청자분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장동혁 대표 또 나왔네요. 가운데 있는 이준석 당 개혁신당 대표가 있고 전한길 씨가 인상을 가득 쓰고 있는데 진짜 문제는 장동혁 지난주 금요일이었습니다. 7시간 넘게 이어졌는데 장동혁 대표가 이걸 보더니 선거 감시 TF를 구성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그랬더니 이제 개혁신당에서 진짜 문제는 장 대표다 이렇게 비판을 한 겁니다. 김 의원님 혹시 그 부정선거 토론 보셨나요?▶김성완: 보지는 못했어요.▷강경석: 기사만 좀 보셨나요? 이게 지금▶김성완: 아니요. 장동혁 대표는 자기의 당권을 유지하기 위해서 이렇게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보수 진영 전체를 지금 수능 속으로 몰고 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내가 250명 얘기한 건 아니고 숫자가 중요한 건 아니다 그래요.▷강경석: 조금씩 바뀌네요.▶김성완: 말이 조금씩 바뀌더니 나중에 가가지고는 또 그렇게 얘기해요. 네 그렇죠 2020년 총선부터 지금 2026년 6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김 의원님 보실 때 실제로 그런 오히려 그 신념이 강화됐나요?▶김성완: 오히려 강화된 측면이 있는 것 같아요. 지금 페렌 마이크 조회수 600만 회 이렇게▷강경석: 누적 조회수 500만 넘고 600만까지 갔다고 하더라.▶김성완: 그런데 누가 더 토론을 잘했다고 평가를 한다고 그러나요 전한길 씨가 더 잘했다고 그러잖아요. 전 씨가 이준석 대표보다 더 잘했다는 평가가 나온다고 그러잖아요. 이게 이게 지금 현실이 아닐까 싶어요. 조금만 노력하면 확인할 수 있는 걸 그걸 확인 안 하면서 주장하는 걸 그걸 보통은 음모론이라고 얘기해요. 그런데 지금 그 얘기를 계속하는 사람 앞에서 논리적으로 막 설명을 하려고 한 거예요. 전한길 씨 주장이 많은 사람들한테 특히 부정선거를 믿고자 하는 사람들한테는 사실로 받아들여졌을 수도 있겠구나▷강경석: 오히려 기름을 이렇게 부어준 격이 된 거▶김성완: 오히려 위험했다라고 생각해요. 지금 장동혁 대표나 국민의 힘이 같은 편이라고 지금 인식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장동혁 대표의 태도가 그래서 저는 굉장히 심각하다고 보는 겁니다.▷강경석: 자 우리 오랜만에 나오셨네요. 자 정 의원님 지금 오세훈 시장 입장에서는 하루하루가 정말 피가 마르는 심정일 것 같아요. 최근에 오 시장 한번 뵀었는데▷강경석: 그렇네요. 네 무슨 얘기를 하시던가요?▶정광재: 이대로 가면 안 된다는 거죠. 기승 기승전 이대로 가면 안 된다 그러니까 장동혁 대표가 갖고 있는 방향성에 대해서 문제 제기를 세게 하고 있는 거예요. 명분이 있을까요?▶김성완: 국민의힘도 쉽지는 않을 거라고 보는데요. 저는 후보 안 될 가능성도 있다고 봐요.▷강경석: 가 안 될 거다. 왜▶김성완: 예를 들면 나경원 의원이 내가 나가서 해보겠다고 하면 신동욱 의원까지는 아니라 하더라도 해볼 만할 것이다. 마지막 세 번째 메시지는 내가 후보가 된다 하더라도 장동혁 대표하고는 같은 길 안 가는 사람이야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거예요. 저는 국민의힘 다른 후보들도 이렇게 나오는 사람들이 꽤 있을 거라고 보거든요. 불과 한 한 달 반 두 달 전만 하더라도 나 의원이 출마하겠다는 뜻을 직간접적으로 밝혔었는데 요새는 지금 침묵하고 있거든요. 지금 사실 제일 관심을 모으고 있는 지역이 이재명 대통령의 지역구였죠. 인천 계양을 김남준 전 대변인 그리고 송영길 전 대표 이 두 분이 과연 누가 간택을 받을 것인지 지금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 김 의원님 어떻게 보시나요? 성열균 전 대표입니까?▶김성완: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 것 같아요. 이거 김민석 총리한테 당권 몰아주는 거 아니냐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그러면 송 전 대표는 뭐 해야 됩니까? 그렇게▶김성완: 그렇죠 출마를 다시 해서▷강경석: 개항을은 아닐 것이다.▶김성완: 그것도 이제 두 가지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는 거잖아요. 그래도 뭐 하나는 없지 않을까요?▶김성완: 정치인은 자기 지지층을 가져야 되죠.▷강경석: 굉장히 심오하고 어려운 답변이네요. 자기 지지층을 가셔야 된다.▶김성완: 한동훈 전 대표도 지금 팬덤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지만 확실한 자기 편이 몇 명이냐 이게 오히려 더 중요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자기▷강경석: 열심히 만들었다 굉장히 고심 끝에 내놓은 답변이었습니다.
與 대미투자법 본격 드라이브…법안 다룰 특위 4일 재가동
더불어민주당이 사법개혁으로 멈춰 선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해 본격 드라이브에 나선다. 국민의힘의 비협조가 이어지면 "중대 결단"도 서슴지 않겠다는 취지의 원내 지도부의 발언도 나왔다. 중대한 결단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다.한 원내대표는 '중대한 결단'이 무엇인지 명시적으로 밝히지는 않았다. 일각에서 제기된 국회의장 직권상정이라는 수단이 처음 공식적인 석상에서 등장한 것이다.국회의장이 대미투자특별법 직권상정을 추진할 경우, 대미투자특위 위원장과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위원장을 국민의힘이 맡고 있어 법안 처리가 지체되는 상황을 타개할 수 있다.
[영상] CIA는 수집하고 AI는 시뮬레이션…美 핀셋타격 공식
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CIA는 이란 최고위급 인사들의 동선을 분석해 수뇌부가 한꺼번에 모이는 일정을 파악했고 지난달 28일 미사일 공격으로 한 번에 기습했습니다. 당시 미국은 이란 최고지도자와 혁명수비대가 어떻게 소통하고 이동하는지에 대한 방대한 데이터를 축적했습니다. 미국은 이번 공습 작전에서 인공지능(AI) 모델 '클로드'도 활용했습니다. 미국은 지난 1월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 때도 클로드를 활용했습니다.
金여사, 싱가포르서 '문화외교'…"제주의 돌 보니 감회 새롭다"
공연은 제주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배경으로 제주 감귤, 해조류 물회 샐러드, 제주 돼지고기, 제주 전통 발효음료인 쉰다리 등이 차례로 제공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 쉰다리를 맛보며 "싱가포르에서 제주 전통 발효음료를 처음 맛보게 되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이후 진행된 한국관광 현장 간담회 '로컬이 곧 글로벌: 새로운 한국관광의 시작!
휴일에도 靑참모 비상근무…강훈식 회의주재 "대응체제 유지"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현지 도착 직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중동 상황과 관련해 "내각이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며 국민에 안심할 것을 당부한 뒤 "청와대 또한 강훈식 비서실장 이하 모든 비서관이 비상 체제를 유지하며 만약에 있을 수 있는 모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2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국제 정세를 두고 "빈틈없는 비상 대응 체제를 유지하라"고 거듭 당부했다. 이 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대통령이 총리와 비서실장으로부터 (관련 상황을 원격으로) 보고받고 있다"고 전했다.
김민석 총리 “모든 시나리오에 선제적 대책 마련”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순방으로 자리를 비운 가운데 정부는 김 총리 주재로 관계장관회의를 연이틀 열었다. 청와대도 비상체제를 유지하며 전 직원이 정상 출근했다. 청와대도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지시로 대체공휴일인 이날에도 전 직원이 정상 출근했다. 강 실장은 이날 주간업무회의를 주재하고 중동 상황과 관련한 현지 동향, 글로벌 공급망 상황, 국제 에너지 가격·국내외 금융시장 추이를 보고받았다.
외교부 “중동 상황 심각한 우려…대화·협상 통한 안정화 희망”
외교부는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내고 현 중동 사태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아랍에미리트연합, 카타르, 오만, 바레인,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걸프협력회의 6개국과 요르단에 한시적으로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이란과 이스라엘에서 한국 교민 피해는 없다. 이란에는 교민 60여명이 체류하고 있으며, 대사관 직원 등을 포함하면 모두 90여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획처 박홍근·해수부 황종우 내정‥규제위 부위원장 박용진·이병태 등
이재명 대통령이 2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내정했다. 총리급 인사인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에 박용진 전 민주당 의원과 이병태 카이스트 명예교수, 남궁범 에스원 고문을 위촉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무직 장관급 4명과 헌법상 독립기구 소속 2명, 대통령 소속 정부위원회 소속 5명 등 11명 인사를 단행했다고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난 1월25일 이혜훈 전 후보자 내정을 철회한 지 36일 만에 4선 중진인 박 의원을 예산처 장관으로 내정했다. 총리급인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에 비이재명계인 박 전 의원과 홍준표 전 대구시장 경제책사로 불렸던 이 명예교수, 남궁 고문을 인선한 건 통합에 초점을 둔 인사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 대통령은 대통령 직속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이 대통령 멘토로 알려진 강남훈 한신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를 위촉했다.
노무현이 주목한 ‘글솜씨’…해양·항만 정책통
1967년 부산에서 태어난 황 내정자는 해양·항만 정책통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황 내정자는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한 후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황 내정자는 공직 사회 내에서 독보적인 ‘글솜씨’로 정평이 난 인물이다. 해수부 장관을 지낸 노무현 전 대통령이 황 내정자의 업무 능력을 눈여겨보고 발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동연, 출판기념회서 큰절···“저의 부족함 고백, 이재명 정부 성공 위해 명심으로 일하겠다”
김 지사는 이날 경기 수원시 경기아트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저의 부족함을 먼저 고백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같은 발언을 마친 뒤 김 지사는 마이크를 내려놓고 엎드려서 청중들에게 큰 절을 했다. 국민주권정부의 비전과 정책을 성공으로 만드는데 있어 제가 가장 중요한 ‘현장 책임자’란 생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주권정부의 비전과 정책을 성공으로 만드는데 있어 제가 가장 중요한 ‘현장 책임자’란 생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 지사의 출판기념회에는 주최 측 추산 3만여명이 참석했다. 전직 국회의원 중에서는 안민석 전 의원, 유은혜 전 교육부 장관, 전혜숙 전 의원, 양기대 전 의원 등이 참석했다.
기획예산처 설계자…‘장관’으로 직접 뛴다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발탁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은 이재명 대통령 측근으로서 현 정부 밑그림을 그린 정책·예산 전문가로 꼽힌다. 박 내정자는 2012년 19대 총선에서 서울 중랑구을 국회의원에 당선돼 의정 활동을 시작, 내리 4선에 성공한 민주당 중진이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역할인 국정기획위에서 기획분과장을 맡아 123대 국정과제를 정리했다.
한·싱가포르 정상, FTA 개선에 합의…‘SMR 공동 개발’ 추진
이재명 대통령과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는 2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외교부 청사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협상을 개시하고 첨단기술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국은 소형모듈원자로(SMR) 공동개발 등을 포함한 양해각서(MOU) 5건을 체결했다. 양국 FTA는 2006년 3월 발효돼 유지되고 있다. 양국은 이날 정상회담을 계기로 MOU 5건을 체결했다. 공공안전 분야 AI 정책을 공유하고, 지식재산 분야의 AI 전환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MOU도 각각 체결됐다. 이밖에 양국 정부는 환경 위성을 공동으로 활용해 대기 질을 연구하고, 양자·우주·위성 기술 분야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싱가포르에서 자랄 ‘이재명·김혜경 난’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일 싱가포르 외교부 청사에서 난초 명명식을 하고 있다. 양국은 안보 분야 공조도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정상회담 일정을 마친 뒤 양국 AI 전문가 150여명이 참여한 ‘AI 커넥트 서밋’에 참석했다.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싱가포르 대통령 부부와 싱가포르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난초 명명식’에 참석하기도 했다.
[쇼츠] CIA는 수집·AI는 분석…美 '핀셋타격' 공식
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CIA는 이란 최고위급 인사들의 동선을 분석해 수뇌부가 한꺼번에 모이는 일정을 파악했고 지난달 28일 미사일 공격으로 한 번에 기습했습니다. 당시 미국은 이란 최고지도자와 혁명수비대가 어떻게 소통하고 이동하는지에 대한 방대한 데이터를 축적했습니다.
한병도 “여야 대미투자법 합의 안 되면 중대 결단”
더불어민주당이 여야 합의 시한인 오는 9일까지 국회 특별위원회에서 대미투자특별법을 처리하지 않으면 “중대한 결단을 내릴 것”이라며 국민의힘에 합의 처리를 촉구했다. 본회의에 대미투자특별법을 직권상정할 가능성을 시사하며 향후 상임위원장 자리를 국민의힘과 나눠 갖지 않을 수 있다고 했다. 국민의힘이 위원장을 맡은 대미투자특별법 처리 특별위원회에서 즉각 입법 논의를 시작해 여야 합의 시한인 9일까지 심사를 마무리하고 12일 본회의에서 입법을 끝내자는 것이 민주당 요구다. 민주당은 기한 내 처리가 무산될 경우 본회의 직권상정 추진 가능성을 내비쳤다. 한 원내대표는 “직권상정이든 국회법 절차가 무엇이 있든 그때 상황을 보며 결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위 위원장은 민주당이 맡기로 했다.
국힘 ‘TK 통합법’ 처리 촉구에 ‘충남·대전’ 관철 나선 민주당
입법 주도권을 가진 민주당이 대구·경북 통합 카드를 활용해 충남·대전 통합에 대한 국민의힘 내 반발 정리를 압박하는 양상으로 풀이된다. 통합 입법 논의가 애초 시한으로 거론된 2월 임시국회 이후에도 이뤄질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민주당 원내지도부는 2월 임시국회 종료 하루를 앞둔 이날 대구·경북과 충남·대전 통합 입법을 함께 처리하자며 국민의힘을 압박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간담회에서 “충남·대전 통합은 국민의힘 지방자치단체장과 시의회가 반대하고 있다”며 “(국민의힘이) 대구·경북과 대전·충남 통합에 대한 단일 의견을 만들어와야 한다”고 말했다. 충남·대전 통합의 주요 걸림돌로 지목한 국민의힘 소속 충남지사·대전시장 등 지역 내 반발을 해소하고 찬성 당론을 만들어와야 대구·경북 통합도 진전될 수 있다는 것이다. 민주당 일각에서는 대구·경북 통합법만 처리하는 데 대한 부담감도 감지된다. 민주당은 충남·대전 통합이 진전되지 않는 책임을 국민의힘에 돌렸다.
국힘 “대구·경북 통합 처리”…민주 “대전·충남까지 함께”
3일 종료되는 2월 임시국회에서 대구·경북 통합법 처리가 불발되면 12일 본회의에서 대미투자특별법과 함께 대구·경북 통합법을 처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포토뉴스]혁신당, 지방선거 정치개혁 촉구 결의대회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일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열린 2026 지방선거 정치개혁 촉구 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과 함께 구호를 외치고 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일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열린 2026 지방선거 정치개혁 촉구 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과 함께 구호를 외치고 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일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열린 2026 지방선거 정치개혁 촉구 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과 함께 구호를 외치고 있다.
‘통일교 청탁’ 건진법사 전성배 1심 징역 6년에 쌍방 항소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관봉권 띠지 분실 의혹을 수사하는 안권섭 상설특검팀 사무실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씨 측과 특검팀은 지난달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진관)에 항소장을 제출했다.특검은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 항소심에서 다시 다툴 것으로 보인다.
李, 싱가포르 총리에게 “제가 낚시를” 언급 이유는…
영상에는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웡 총리 내외와 친교 오찬을 갖는 모습이 담겼다.영상에서 이 대통령은 차량에서 내려 마중 나온 웡 총리와 악수했다. 오찬장으로 이동한 이 대통령과 김 여사는 웡 총리 내외와 싱가포르의 전통 음식인 생선회 샐러드 유생을 함께 비볐다.
최민희 의원, ‘재명이네 마을’서 영구 강퇴 당했다
최민희입니다”라는 글을 올린 것에 대해 반발하며 강퇴 투표를 추진했다. 최 의원은 해당 게시글에서 이 대통령의 성남공항 출국 직전 동영상에 이 대통령과 정 대표의 악수 장면이 담기지 않은 이유를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내가 신속하게 움직이는 이유는 사실을 확인해 비판을 하더라도 정확하게 하고 불필요한 오해가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안규백 국방장관, 美 전쟁부 차관과 통화…중동 상황 공유
안 장관은 콜비 차관과의 통화를 통해 미측과 중동 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했다.
안규백 국방장관, 美 전쟁부 차관과 통화…중동 상황 공유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2일 엘브리지 콜비 미국 전쟁부 정책차관의 요청으로 전화통화를 하고 미국 측의 대(對)이란 군사 작전과 관련 입장을 들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양측은 급변하는 국제안보 환경에서도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재확인했고, 향후 긴밀한 소통과 공조를 지속해나가기로 했다. 안 장관은 콜비 차관과의 통화를 통해 미측과 중동 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했다.
韓, 싱가포르와 AI-원전-방산 등서 협력…“공동연구-투자 확대”
이날 이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당시 방한했던 웡 총리와 4개월 만에 재회했다. 두 정상은 공동 언론발표를 마친 뒤 악수하고 포옹하면서 친근감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웡 총리에게 한국 민화를 그려넣은 도자기 접시와 남성용 한국 화장품 세트를 선물했다. 청와대는 “한국의 민화 양식에서 영감을 받은 호랑이와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사자를 중심에 배치하고, 한국과 싱가포르의 상징적 명소를 함께 담아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조화로운 공존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남북한 대화의 장을 열고 한반도 평화의 실질적 진전을 이루기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싱가포르가 전폭적 지지를 계속해서 보내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안규백, 미 국방차관과 ‘중동 상황’ 통화…“한·미동맹 굳건함 재확인”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2일 엘브리지 콜비 미국 전쟁부(국방부) 정책차관과 전화 통화를 하고 중동 정세를 논의했다. 안 장관은 콜비 차관의 요청으로 이날 오후 8시20분쯤 전화 통화가 이뤄졌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공격대상 중동 10여개국에 국민 1만7천명…현재 피해 없어"(종합)
이어 "사태가 장기화될 가능성과 불안정성이 계속 고조될 가능성을 모두 고려해 우리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안전한 귀국을 도와드리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외교부는 이날 오후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해 중동 상황과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살폈다.
"美,이란 군사작전 설명"…안규백 장관, 콜비 차관과 공조통화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동 상황점검 관련 긴급 관계부처회의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의 발언을 듣고 있다.
북미회담 열렸던 싱가포르 그곳 찾은 李대통령…"남북대화 노력"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싱가포르 대통령이 그때와 같은 곳에서 이 대통령을 위한 국빈 만찬을 연 것이다. 그러면서 "남북 간 대화의 장을 열고 한반도 평화의 실질적 진전을 이루기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전폭적 지지를 계속 보내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또 "음식에 남다른 애정을 가진 사람으로서 한국의 장인정신과 우수성을 잘 보여준 '흑백요리사'의 팬임을 말씀드리고 싶다"며 양국의 문화 교류가 활발함을 언급했다. 타르만 대통령은 "많은 싱가포르 국민이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의 병역 이행 완료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해 좌중에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민주당 공관위 ‘부산시장’ 후보자 추가 공모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가 6·3 지방선거의 부산시장 후보자를 오는 9~13일 추가 공모하기로 2일 결정했다. 부산시장 유력 주자로 꼽히는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사진)에게 출마 기회를 열어주기 위한 조처다. 공관위는 서울시장, 경기지사, 울산시장, 전남광주특별시장 공모에 지원한 모두를 경선 후보자로 뽑았다. 공관위는 서울·경기·울산·전남광주 광역단체장 지원자 모두를 경선 후보자로 올렸다. 울산시장 경선 후보자는 김상욱 의원과 송철호 전 울산시장, 안재현 전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 상임대표, 이선호 전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 등 4명이다.
靑 "중동 정세, 지나치게 우려 않아도 돼…비상대응 체제 유지"
위 실장은 이날 이 대통령과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의 정상회담에서도 중동 정세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고 전했다.
李대통령, 싱가포르 국빈만찬…"만찬 장소, 북미 정상회담 주선한 곳"
이재명 대통령은 2일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을 마친 후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대통령 내외가 주최한 국빈 만찬에 참석했다. 또 "이러한 시대적 과제 앞에서 양국이 미래를 선도하는 혁신 강국이자 책임 있는 중견국으로서 혁신적이고 개방적이며 포용적인 국제 질서를 함께 지켜나가기를 바란다. 타르만 대통령은 "싱가포르와 한국은 지리, 역사, 문화적 측면에서 서로 떨어져 있다. 그러나 보다 근본적인 측면에서는 깊은 유사성을 공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한국 기업들은 여러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싱가포르에서도 상당한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예를 들어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혁신센터는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테스트베드"라며 "이러한 흐름은 양방향으로 이뤄지고 있다. 프린스턴 디지털 그룹과 엠피리온 디지털 등 싱가포르 기업들도 한국 데이터센터 분야에 상당한 투자를 해 왔다"고 했다.타르만 대통령은 "양국 모두 남성에 대한 병역 의무를 시행하고 있다. 싱가포르의 '국민병역'과 한국의 '병역' 제도다.
김남준·박찬대·한준호 ‘뉴 3실장’ 계양을서 만찬…친명계 ‘김남준 밀어주기’?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과 박찬대·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일 인천 계양구의 한 식당에서 만찬 회동을 했다. 한준호 의원 페이스북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출마 의사를 밝힌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과 박찬대·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일 인천 계양구 한 식당에서 만찬 회동을 했다. 세 사람은 이날 오후 인천 계양구 경인교대에서 열린 김 전 대변인의 출판기념회가 끝난 뒤 인근 식당에서 함께 저녁 식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이 2022년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할 당시 김 전 대변인은 공보실장, 박 의원은 비서실장, 한 의원은 수행실장을 각각 맡았다. 한 의원은 “요즘은 셋 이상 모이는 자리도 괜히 시선을 의식하게 된다. 한 의원은 “오랜만의 식사였다. 그는 “자리는 다르지만 방향은 같다.
위성락 “중동 상황, 지나치게 우려하지 않아도 돼…청와대 비상대응 체제 유지”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2일 싱가포르 한 호텔에 마련된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이재명 대통령 국빈방문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2일(현지시간) 미국의 이란 공격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SNS를 통해 국민께 말씀드렸듯 지나치게 우려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했다. 위 실장은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을 수행 중이다. 위 실장은 그러면서 “제가 이곳에서 수시로 관련 사항을 체크하고 있으며, 대통령께 보고를 드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위 실장은 이날 이 대통령과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의 정상회담에서도 중동 정세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靑 "중동 정세, 지나치게 우려 않아도 돼…비상대응 체제 유지"(종합)
이어 "제가 이곳에서 수시로 관련 사항을 체크하고 있으며, 대통령께 보고를 드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양 정상이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 책임 있는 중견국으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어떻게 협력하며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에 건설적으로 기여할지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청와대 관계자는 아직 이번 사태가 초기 단계인 것으로로 파악하고 있다며 "지금은 정부도 상황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 결론을 도출하거나 예측하는 상황은 아니다"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변수가 많이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대응 방안을 강구 중"이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연합방위태세에는 손상이 없도록 한미 간 의견을 모아가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더 주시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 북한의 노동당 9차 대회를 보면 북한 입장은 여전히 강경하다.
청와대 "중동 상황, 지나치게 우려 안 해도 돼… 비상대응 체제 유지"
그는 "정부는 실물 경제, 금융, 군사안보 등 모든 분야에서 철저히 대비하고 있고 청와대도 비상대응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제가 이곳에서 수시로 관련 사항을 체크하고, 대통령께 보고를 드리고 있다"고 강조했다.위 실장은 이날 이 대통령과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의 정상회담에서도 한반도 문제와 함께 최근 중동 정세와 관련된 논의가 이뤄졌다고 전했다.위 실장은 "양 정상이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 책임 있는 중견국으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어떻게 협력하며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에 건설적으로 기여할지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고 설명했다.이어 "특히 양 정상은 중동 정세가 글로벌 안보와 에너지 공급을 비롯한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했고, 중동지역의 안정이 조속히 회복되기를 바란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고 했다. 결론을 도출하거나 예측하는 상황은 아니다"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변수가 많이 생길 수 있다"고 봤다.원유 수급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한 질문에는 "산업통상부 등 관련 부처가 에너지 수급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호르무즈 해협이 일부 봉쇄될 것이라는 말도 있는데, 상황이 복잡하니 추이를 보며 추가 판단을 해 봐야 한다.정부는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대응 방안을 강구 중"이라고 설명했다.주한미군의 자산이 미국의 이란 공격에 지원됐는지 등에 대한 질문과 관련해선 "주한미군 전력 운용에 대해서는 한미 간 협의가 항상 진행되지만, 그 협의의 내용을 소개하기는 어렵다"고만 언급하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다만 "연합방위태세에는 손상이 없도록 한미 간 의견을 모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북미회담 열렸던 싱가포르 그곳 찾은 李대통령…"남북대화 노력"(종합)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싱가포르 대통령이 그때와 같은 곳에서 이 대통령을 위한 국빈 만찬을 연 것이다. 그러면서 "남북 간 대화의 장을 열고 한반도 평화의 실질적 진전을 이루기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전폭적 지지를 계속 보내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만찬에 참석하면서 흰색 와이셔츠에 붉은 넥타이를 맸는데, 청와대는 싱가포르 국기 색상과 같게 색깔을 조합해 존중의 의미를 담은 것이라고 밝혔다. 타르만 대통령은 건배사에서 '된장과 사람은 묵은 것이 좋다'는 한국 속담을 인용하며 양국 우정을 기념했다. 또 "음식에 남다른 애정을 가진 사람으로서 한국의 장인정신과 우수성을 잘 보여준 '흑백요리사'의 팬임을 말씀드리고 싶다"며 양국의 문화 교류가 활발함을 언급했다. 타르만 대통령은 "많은 싱가포르 국민이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의 병역 이행 완료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해 좌중에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웡 총리에게 "제가 낚시를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