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대교 '약물 운전' 포르쉐女, 유명 인플루언서였다
서울 반포대교에서 일어난 포르쉐 추락 사고의 운전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워 11만 명을 거느린 인플루언서이자 병원 마케팅 대행업체를 운영하는 대표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구체적인 투약 경위와 약물 입수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A 씨가 운영하는 업체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5일 오후 8시 44분께 반포대교에서 포르쉐를 운전하던 A 씨는 강변북로를 주행하던 벤츠 위로 추락한 뒤 잠수교까지 떨어지는 사고를 냈다.
[단독]'40만 팔로워' 베스트셀러 작가 상습 표절 의혹에 '발칵'
여러 SNS 플랫폼에서 도합 40만명 넘는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 겸 베스트셀러 작가가 상습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다른 SNS 이용자의 글을 베껴 마치 자신이 쓴 글처럼 올렸다는 의혹이다. 필명으로 활동하는 A씨는 수 년 전부터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X(옛 트위터), 스레드 등 다수 플랫폼에서 글을 써왔다. A씨는 최근 스레드에서 주로 활동하며 일상에 대한 내용뿐 아니라 개인의 통찰이 담긴 짧은 글귀들을 올리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어왔다. 그런데 A씨의 글들이 다른 SNS 이용자의 글과 매우 유사하다는 의혹이 제기되기 시작했다.실제로 의혹이 제기된 글들과 표절 대상으로 지목된 글을 비교해보면 상당히 유사했다. 일례로 A씨는 올해 초 "우리 집 애가 2명이다. 나도 '이것들'에 포함되는 것이었다"라고 썼다. 이는 한 스레드 이용자가 이미 지난해 쓴 '우리집은 애가 1명인데 왜 아내는 항상 '이것들이'라며 복수형으로 얘기할까. A씨의 SNS엔 "내 글도 베끼지 않았느냐"며 직접 문제제기를 하는 댓글도 올라왔다. 그러나 표절을 인정하기보다는 "인용과 참고가 부족했다"는 취지로 책임을 회피하는 태도를 보여 "진정성이 없다"는 비판이 이어졌다.독자들은 A씨에 대해 실망감을 표하고 있다. 가장 최근 A씨의 에세이집을 낸 D출판사는 "책에 표절이 있었는지 여부를 내부적으로 조사하면서 논의 중"이라고 했다. A씨의 초기 자기계발서를 출간한 E출판사 역시 "이슈를 알고 있고 내부에서 좀 더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檢 불기소 뒤집고 검사 기소한 상설특검…'법왜곡죄' 가늠자?
안권섭 특별검사팀이 80여일 간의 수사를 마무리하고 이번 주 활동을 종료한다. 특검은 쿠팡의 퇴직금 미지급 사건에 대한 불기소가 잘못됐다며 검찰의 기존 수사 결과를 뒤집었다. 최근 국회에서 가결된 법왜곡죄도 비슷한 지적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사건에 대한 법원 판단이 주목된다.3일 법조계에 따르면 상설특검은 오는 5일 이후부터 수사를 종료하고 공소유지 체제로 전환한다. 일용직 근로자들의 상용성이 인정되지 않아 퇴직금 지급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였다.반면 사건에 관여한 문지석 검사는 쿠팡CFS가 퇴직금을 주지 않을 의도로 근로자에게 동의를 구하지 않은 채 취업규칙을 불리하게 바꿨다고 했다. 그러면서 불기소 처분은 엄 검사 등에 의한 외압의 결과라고 주장했다.특검은 쿠팡CFS와 고용 당국, 일용직 근로자들을 조사하며 문 검사의 주장에 부합하는 정황을 일부 확보했다. 결국 검찰과 달리 특검은 쿠팡CFS가 근로자 40여명에게 1억2천만 원의 퇴직금을 주지 않은 것으로 결론 내렸다.이처럼 특검이 검찰과 다른 판단을 내린 것은 증거와 법리를 검토한 관점에 차이가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반면 특검은 쿠팡CFS가 일용직 근로자들을 사실상 상용직처럼 채용·관리해온 정황에 더 무게를 뒀다.또한 퇴직금 미지급 사건의 쟁점이 무엇인지를 두고 특검과 검찰의 가치 판단은 달랐던 것으로 풀이된다.
'1억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김경, 오늘 구속기로
현재 1억 원을 둘러싼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의 주장은 엇갈리고 있다. 다섯 차례에 걸쳐 총 3억 2200만 원을 반환했는데 그런 제가 1억 원을 요구했다고 한다"며 "1억 원은 제 정치생명을, 인생을 걸 어떠한 가치도 없다. 실제로 강 의원은 지난달 자신의 체포동의안에 대한 신상발언에서 "현역 국회의원인 제가 어디로 도주하고 어떻게 도피하겠느냐"고 반문하기도 했다.법원은 이러한 쟁점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구속 필요성을 판단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에 대한 영장실질심사 결과는 이르면 이날 늦은 오후에 나올 전망이다.
30대 女, 나무젓가락으로 길 가던 남성 얼굴 찔러
3일 뉴스1에 따르면 1일 오후 5시 26분께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에 위치한 경전철 의정부중앙역 인근 거리에서 30대 여성 A씨가 길을 지나던 40대 남성 B씨의 얼굴을 나무젓가락으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일면식도 없는 남성의 얼굴을 나무젓가락으로 찔러 상해를 입힌 30대 여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정신질환으로 약물 치료 중인 A씨는 평소 보호자와 동행했으나, 사건 당시에는 보호자가 잠시 현장을 벗어났던 것으로 파악됐다.
"제 2의 인생 시작" 복권 1·2등 동시 당첨…어떤 사연이길래
연금복권 720+에서 1등과 2등에 동시에 당첨된 소식이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복권은 부산 북구 소재의 판매점에서 산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며칠 뒤 평소처럼 로또를 구매하러 근처 복권판매점에 들렀는데, 마침 점주가 연금복권 1등 당첨 현수막을 걸고 있었다. 회차를 확인해 보니 내가 구매한 회차였다”고 말했다.혹시 모른다는 생각에 집으로 돌아와 번호를 대조한 A씨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치과 치료받던 10대 턱에 의료기기 조각 박혔는데... 합의금 고작 300만원 '분통'
치과 치료를 받던 10대 학생의 턱뼈에 부러진 의료기기 조각이 박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런 상황에서 보험사가 제시한 합의금은 300만원 남짓에 불과, 피해자 가족이 분통을 터뜨렸다.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024년 4월 경기 구리시 한 동네 치과의원에서 발생했다. 이에 한 달여 뒤 엑스레이를 촬영했고, 충격적인 사실을 확인했다.치료 과정에서 부러진 의료기기 조각이 치아 뿌리에 남아 있었던 것. 안군의 성장에 따라 조각은 치아 뿌리에서 턱으로 서서히 이동했다.이에 안군은 그해 가을 상급병원으로 옮겼고, 치아를 뽑은 뒤 턱뼈를 갈아내 조각을 제거, 다시 치아를 심는 수술대에 올랐다. 하지만 의료진은 조각이 턱 신경과 너무 가까이 있어 무리하게 제거할 경우 신경 손상 위험이 크다고 판단했다.
LA발 인천행 기내서 20대 여성, 앞좌석 승객 폭행…항공보안법 위반 혐의
1일 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경찰은 LA발 인천행 여객기에서 20대 여성 A씨를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비행기 탑승 전 30대 여성 B씨와 말다툼을 벌인 A씨는 탑승 후 앞좌석에 앉아 있던 B씨의 머리를 수차례 가격한 혐의를 받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는 여객기 안에서 20대 여성이 다른 승객을 폭행해 경찰에 붙잡혔다.
주택서 수백만원대 '화투 도박'…18명 현행범 체포
인천 삼산경찰서는 도박 혐의로 60대 여성 A씨를 포함한 총 18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전날 오후 11시께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한 주택에서 화투로 도박한 혐의를 받는다. 심야 시간대 주택에 모여 집단으로 도박판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이웃 여성 차량에 2년 넘게 침 뱉고 노상방뇨한 40대 남성, 무슨 일?
경범죄로 노상방뇨 과태료 10만원 내고 끝났다"고 털어놨다.이어 "같은 내용으로 신고를 여러 번 했더니 112 신고 접수도 귀찮아하더라.
출산한 며느리에 "남편 밥도 안줘"…10시간 폭언한 시어머니 [어떻게 생각하세요]
남편은 이러한 상황을 말리지 않고 그저 방관했다.결국 A씨는 이 같은 상황에 충격을 받고 아이를 데리고 친정으로 거처를 옮겼다. 심지어 남편은 A씨의 친정 부모에게 욕설이 담긴 문자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결국 A씨는 이혼 소송을 제기하기에 이르렀다. 그러자 남편은 양육비 지급을 피하기 위해 “아프다”는 핑계를 대며 직장을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다.
층간소음 이유로 아랫집 이웃 우산으로 찌르고 폭행…30대 징역 1년 6개월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던 A씨는 층간소음에 관한 구체적 근거 없이 B씨 집을 찾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해 5월 16일 오전 2시께 부산 동래구 한 빌라에서 바로 아랫층에 거주하는 B씨의 집을 찾아간 혐의를 받는다. B씨 가족이 A씨의 실내 진입을 막자, A씨는 현관 신발장에 있던 오토바이 헬멧을 들어 현관 중문 등을 내리친 것으로 전해졌다.
헤어진 동성연인 불법촬영에 ‘커밍아웃’ 협박한 20대女 최후
헤어진 동성 연인을 불법 촬영, 협박, 스토킹한 2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 2023년 말부터 2024년 초 사이 서울 자신의 집에서 당시 동성 연인 관계에 있던 B씨의 신체 일부를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했다. 이후 B씨와 헤어지게 된 A씨는 B씨의 나체사진과 동성연애 사실을 유튜브 등에 공개하겠다고 협박했다.
“나 장항준이야, 주소 좀 보내”…1000만 앞둔 ‘왕사남’ 미담 릴레이
그는 이 글에서 ‘왕과 사는 남자’에 출연한 소감과 함께 촬영 당시 자신이 겪은 일화를 전했다. "영화 촬영 중 감독님과 모니터를 하러 이동하다 며칠 전 아기가 태어났다는 사실을 말씀드렸다"고 운을 뗀 김용석은 "감독님께서 '용석아 핸드폰 줘봐. 내 번호 알려줄 테니 집 주소 알려줘. 기저귀 보내줄게. "용석아, 나 장항준이야. 집 주소하고 아기 쓰는 기저귀 종류 찍어줘. 지난달 4일 개봉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이 추세라면 늦어도 오는 주말께 1000만 관객 고지를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문화재단, 이달말까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 진행
디딤돌 문화예술학교는 경력 5년 이하의 지역내 단체를 육성하는 사업으로 신규단체에 1000만원, 연속단체에 최대 1200만원을 지원하며 총 2년간 사업을 운영한다.문화예술교육 기반조성지원 사업은 교육 공간을 보유한 지역내 단체와 시설을 지원해 생활권 중심의 거점을 조성하며 일반공모에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한다.연구모임 지원사업인 산바다랩은 기존 방식에 심화랩 유형을 신설해 전년도 연구를 지속할 수 있도록 정액 50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공모 접수는 오는 23일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통합 공모를 통해 지역내 문화예술교육 단체와 연구모임의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교육이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도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내 몰래 美주식에 월급 몰빵한 남편…"하루 만에 반토막났다고" [어떻게 생각하세요]
남편이 월급 전액을 몰래 미국주식에 투자했다가 하루 만에 반토막을 냈다는 아내의 하소연이 온라인에서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저 몰래 월급 전부 주식에 몰방한 남편. 남편은 이번 설에 상여금을 포함해 처음으로 400만원에 가까운 월급을 수령했다고 한다. 이들 부부는 오는 7월 이사를 앞두고 있어 A씨는 남편에게 월급을 보내달라고 요청했다.그러나 남편이 월급을 보내주지 않고 미루자 A씨는 남편을 추궁했다. 3월 말까지 무조건 오를 거다. 그때 보내주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주식을 잘 몰라 남편의 말을 믿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3년 전 '尹 훈장' 거부했던 교장…李대통령 훈장 받고 "감사합니다"
지난 2023년 2월 말 교직 생활을 마무리한 길 전 교장은 정부가 수여하는 녹조근정훈장을 거부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국무회의에서 윤 전 대통령 훈장을 거부했던 이들을 전수조사해 훈장을 다시 수여할 수 있는지 검토하라고 행정안전부에 지시했다. 이재명 정부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훈장을 거부했던 전직 교사에게 훈장을 재수여했다.
1500원으로 서해 최북단 연평도 안보·평화 현장 체험
단돈 1500원으로 서해 최전방 북방한계선(NLL) 인근 연평도 안보·평화 현장을 당일 코스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시는 지난해 시범 운영해 호응을 얻었던 '생생시정 보물섬 현장견학 - 연평도' 코스를 올해부터 상시 운영으로 확대했다. 연평도 코스는 회차당 15~20명, 기타 견학지는 20명 이상으로 운영된다.
대구경찰, 이용자 안심 통행 교통환경 조성 박차
교통안전시설 정비·개선 신고창구 운영 국민이 불편해 하거나 교통시설 정비와 관련한 신고창구 개설 대구경찰청은 봄철(개학기)을 맞아 도로 이용자가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4주간 교통안전시설 정비·개선 신고창구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신고는 대구경찰청 홈페이지나 각 경찰서 홈페이지에 게시된 QR코드를 스캔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이희석 교통과장(총경)은 "안전한 교통 문화 장착은 시민들의 관심에서 시작되는 만큼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과 쾌적한 도로 환경을 위해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대구시 2026 새내기들, 기본교육 통해 공직 출발
"기본교육으로 힘찬 공직 출발! 그 첫 일정으로 3일 제1기 교육생 89명을 대상으로 입교식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인공지능(AI) 기반 대구시 현안문제 해결’에 중점을 둔 점이 특징이다.
충남도, 대산석유화학단지 사업재편 기업 ‘지방세 감면’
110만톤 규모 나프타분해설비 가동중단을 통해 공급과잉을 완화하고, 정유-석유화학 수직계열화를 구축해 원가 경쟁력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이와 함께 고탄성 경량소재, 이차전지 핵심소재, 바이오 납사 기반 친환경 제품 등 고부가·친환경 중심의 포트폴리오 전환을 추진해 지역 산업의 경쟁력 제고가 기대된다.총 1조 2000억여 원 규모의 기업 자구노력과 함께 설비 감축 및 고부가·친환경 중심으로의 사업 전환을 추진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인 만큼 정부는 금융·세제·인허가·원가·고용·기술개발 등을 포함한 2조 1000억여 원 규모의 종합지원 패키지를 마련했다.이 중 세제 분야는 사업재편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방세 부담을 완화하도록 하고 있다.이에 따라 충남도는 기업 분할·합병 및 자산 취득 등 구조변경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방세 감면은 물론, 설비통합과 사업재편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방세제 지원으로 뒷받침할 방침이다.신현섭 충남도 세정과장은 “석유화학 산업의 구조개편은 지역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대산단지는 충남 주력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사업재편이 안정적으로 이행될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안정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진국 전 하나금투 대표 무죄 확정, '선행매매' 애널리스트는 유죄
자신의 증권 계좌가 같은 회사 애널리스트의 선행매매에 활용된 이진국 전 하나금투 대표가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확정 받았다. 다만 대표와 자신의 장모 계좌 등을 활용해 선행매매로 시세차익을 거둔 혐의를 받는 애널리스트는 유죄를 확정 받았다.
충남도, 건설 입찰단계서 페이퍼컴퍼니 완전 퇴출
[ 홍성=김원준 기자] 충남도는 지난 2022년부터 시행한 ‘입찰단계 건설업 등록기준 실태조사’를 통해 그간 부적격 업체 40곳을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인천시, 찾아가는 무료 수질검사 ‘워터케어 사업’ 확대 운영
올해 신설된 영종·옹진수도사업소 관할 섬 지역 주민의 수질관리 수요 증가를 반영한 조치다.아울러 1인 가구나 맞벌이 가구 등 낮 시간대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비대면 수거 방식의 수질검사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검사 항목은 물의 탁한 정도를 나타내는 탁도, 산성 및 알칼리성 정도를 판단하는 수소이온농도(pH), 세균 안전성을 확인하는 잔류염소, 수도 배관의 노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철, 구리 잔류 검사 등이다.시는 수질검사 결과 기준을 초과한 항목이 있을 경우 상수도사업본부 산하 먹는물 검사기관인 맑은물연구소를 통해 13개 항목에 대한 정밀 2차 검사를 실시하고 급수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 옥내급수관 개량지원 사업을 통한 급수관 교체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수돗물 무료 수질검사 신청은 물사랑누리집, 미추홀콜센터, 관할 수도사업소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가능하고 워터코디 방문 시 현장에서도 신청 및 검사를 받을 수 있다.장병현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워터케어 사업으로 수돗물의 안전성을 시민이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고양특례시 14일부터 행주산성 야간 개장
경기 고양특례시는 오는 14일부터 10월까지 야간 개장을 연다고 3일 밝혔다.행주산성은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다. 관람 시간은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김포시 차량 소음 민원 처리 체계 개선
경기 김포시가 차량 소음 민원을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개선해 시민 생활 불편 해소와 행정 효율성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 밖에도 시는 차량 뿐 아니라 생활 소음 관련 업무 대응 강화를 위해 생활환경팀도 신설했다. 3일 김포시에 따르면 최근 공동주택 증가와 생활 공간 밀집화로 차량 소음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
조달청, 레미콘·아스콘 '물품 특성 맞춤형 제도'로 전환
특히, 유해 물질 관리가 필요한 재생첨가제는 관리 기준을 신설하여 품질과 안전관리를 강화했다.아울러 공급 안정성 확보를 위해, 그동안 공급실적에 따라 판매중지와 해제가 반복되며 구매 불편을 초래했던 조합실적상한제를 폐지했다.
부산 동서고가로서 트럭이 가드레일 충돌…1명 중상
다행히 반대편 차선에서 달리던 차량의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으나, A 씨는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사고로 트럭이 반대편 방향으로 넘어지면서 마주오던 차량 2대와 부딪혔다. 지난 2일 오후 7시 26분 부산 동서고가로 진양램프에서 시내 방향으로 달리던 2.
외로움도 빈부격차… 소득 낮을수록 더 외롭고 인간관계 만족도는 낮다
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외로움을 더 강하게 체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 600만원 이상 가구(33.0%)와 비교하면 약 1.7배 수준이다.외로움을 체감하는 빈도도 소득이 낮을수록 높아졌다. 월 소득 100만원 미만 가구의 만족 비율은 37.8%에 불과했던 반면 600만원 이상 가구는 65.7%로 가장 높았다.약 1.7배 차이로, 소득이 높아질수록 만족도도 단계적으로 상승했다.
제주형 치유농업 전문인력 키운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이 고령화와 치유 수요 증가에 대응해 제주형 치유농업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3월 17일까지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과정’ 교육생 40명을 모집한다.이번 과정은 제주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시설 운영 역량을 체계적으로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론·실습·현장견학을 병행해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능력을 강화한다.기초과정에서는 치유농업과 치유농업자원 이해, 시설 준비 및 운영, 프로그램 운영 실무 등을 다룬다. 기초과정 수료자에 한해 심화과정 이수가 가능하다.
지식재산처, 대학·공공硏 보유특허 진단사업 참여기관 모집
예산 3배 확대해 ‘5극 3특’ 기조 맞춰 지역 균형 지원 및 미활용 특허 기술이전 풀패키지 지원 지식재산처는 이달 4일부터 24일 오전 11시까지 '2026년 정부 연구개발(R&D) 보유특허 진단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활용 등급으로 분류된 특허에 대해서 기술소개서(SMK) 제작을 지원하고, 공공 기술거래플랫폼(발명진흥회 IP-마켓 등) 및 범부처 공공기술 이전·사업화 로드쇼에 특허 기술을 출품해 수요·공급자 간 온·오프라인 기술거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우수한 특허가 기술이전 및 사업화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또한 단순 특허 등급 진단에 그치던 기존의 사업 구조를 우수특허가 민간으로 기술이전 및 사업화될 수 있도록 풀패키지 지원 체계로 개편한다.
경북도, 방위산업 AI 전문인력 집중 양성
경북도와 구미시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 국립금오공과대가 인공지능(방산AI)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도와 시는 사업을 통해 5년간 700여 명의 방산 AI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으로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안정적인 인력 공급 기반을 구축하게 된다. 한편 시는 사업을 통해 구미 산업단지 내 방산 AI 분야 인력 수급 불균형 해소는 물론 기업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수료생의 지역 방산기업 취업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서 강풍 피해 잇따라…소방 안전조치 28건
지난 2일부터 이틀간 밤사이 부산지역에서 많은 바람이 불면서 건물 외벽이 파손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3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8시 기준 소방의 안전조치 건수는 모두 28건이다.
기간제 교사 성폭행 혐의 50대 울산 사립고 교사 파면 교장은 정직
앞서 지난해 9월 술을 겸한 식사 자리에서 이 학교 기간제 교사에 대한 A씨의 성폭력 사건이 발생했고, 이후 다른 기간제 교사가 A씨로부터 성추행당한 적이 있다고 신고했다. 3일 울산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해당 학교 법인은 지난 1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가해 교사 A씨에 대한 파면을 만장일3로 의결했다. 이에 시교육청은 지난 1월 26일 특별감사 결과를 토대로 A씨를 파면하고, 학교장을 중징계하라고 법인에 요구했다.
"출소 이틀 만에..." 교제폭력 피해女 찾아가 성폭행한 50대男, 경찰 멱살까지 잡아
A씨는 교제 당시 B씨에게 반복적으로 폭력을 행사해 한차례 벌금형을, 두 차례의 징역형 처벌을 받은 적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도소 출소 이틀 만에 과거 교제 폭력 피해 여성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번 성범죄 사건은 A씨가 교도소에서 출소한지 이틀 만에 발생했으며, A씨는 사건 발생 이후 신고를 받고 자택에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싱가폴, AI지식재산 분야 협력 새지평 '활짝'
양해각서는 성공적인 지식재산 인공지능 전환(AX·AI Transformation)을 위한 혁신 의지를 담고 있다.구체적인 협력 분야로는 △AI 기반 심사 및 행정 서비스 △AI 관련 법·제도 △AI 기반 지식재산(IP) 가치평가를 통한 IP 금융 및 사업화 등이 포함됐다.김용선 지식재산처장과 니키 탄(Nicky Tan) 싱가포르 지식재산청 이사회 의장은 양해각서 체결에 앞서 환담을 갖고,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AI 경쟁이 심화되는 환경 속에서 지식재산이 미래 성장과 산업 경쟁력의 핵심 기반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했다.김 처장은 “수교 50주년을 맞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양국 관계에 발맞춰 지식재산 분야에서도 AI기반 협력을 강화하게 된 것은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지식재산 거래 및 금융 활성화를 위해 싱가포르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릉아트센터, 누적 관객 710만 돌파한 페인터즈 공연
일본, 싱가포르, 중국 등 15개국 67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를 성공리에 마쳤으며 누적 관객 710만명을 돌파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특히 이번 공연은 '페인터즈 시즌 2'로 더욱 화려해진 무대 기술과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다.빛을 조각하는 라이브 카빙, 물 위에서 펼쳐지는 마블링 아트, 속도감 넘치는 백호도 등 다채로운 미술 기법이 80분간 쉴 새 없이 이어진다.이번 공연은 36개월 이상 관람가로 예매 및 자세한 사항은 강릉아트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심규만 강릉아트센터 관장은 "미술 작품이 탄생하는 마술 같은 순간을 온 가족이 함께 경험하길 바란다"며 "동시대 가장 감각적인 아트 퍼포먼스를 통해 강릉 시민들에게 유쾌한 에너지와 감동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9급 X아, 죽여버린다" 만취해 부축해줬더니... 경찰 명치 발로 찬 노무사
이런 식으로 계속 협박하고 직업을 비하했다"며 "정말 충격적이었다"고 전했다.심지어 A씨는 경찰을 폭행하기도 했다. 부축해주는 경찰의 손을 잡고 꺾은 뒤 명치를 발로 찬 것.결국 A씨는 현장에서 공무집행방해죄로 체포됐다. 피해를 입은 경찰관은 전치 3주 진단을 받고 정신과 치료까지 받아야 했다.조사 결과 A씨는 한 노무법인 대표 노무사였으며 한국공인노무사회 간부도 맡고 있었다.
제주, 지역·산업 맞춤 일자리 61억원 투입
관광 콘텐츠 개발 40개사, 내일찾기 기업 지원 8개사, 지역자원 활용 기업 지원 5개사, 로컬크리에이터 지원 10개사, 창업 로컬기업 지원 30개사 등이다. 제주 관광산업의 질적 성장과 고부가가치 전환을 목표로 한다.근로자 정착 지원도 병행된다. 제주에 정착한 근로자 125명에게는 월 40만원의 주거비를 지원한다. 신규 채용 근로자 55명에게는 1인당 150만원의 도약 장려금을 지원한다. 인턴십 프로그램도 5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건설업 종사자 지원도 포함됐다.
조희대 "국회 입법활동 전적 존중..韓 사법부 美보다 신뢰 높아"
또 최근 사의를 표명한 박영재 법원행정처장(대법관)의 후임 지명에 대해서도 앞으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조 대법원장은 이날 이례적으로 길게 사법부의 국민신뢰에 대해 설명했다.
부산시 1차 추경 2813억원 편성.."내수경기 활성화 투입"
이번 추경은 2026년 보통교부세 확정액 내시 등 추가 확보된 재원을 활용해 민생안정 필수 수요에 대응하고 경제 활력이 넘치는 글로벌도시, 일상이 편리한 시민행복도시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는 설명이다. '도시 활력 제고를 통한 내수경제 활성화' 분야에서는 미래 차 생산시설 설비교체 투자사업 지원을 통해 신규 고용 창출과 지역 협력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 마케팅 활동 지원을 강화한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총 668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추가 지원하고 이차보전을 확대해 경영 안정을 뒷받침하기로 했다.
횡성군, 문체부 지역사랑 휴가지원 공모 선정...국비 10억 확보
횡성군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올해 지역사랑 휴가지원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돼 관광 활성화를 위한 국비 등 10억원을 확보했다.이번 사업은 인구감소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여행 관련 지출 금액의 50%를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제도로 관광객의 실질적인 여행 비용 부담을 낮춰 재방문을 유도하고 지역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업 규모는 국비 3억원과 지방비 7억원을 포함해 총 10억원이며 군은 음식, 숙박, 쇼핑 등 여행 분야의 직접적인 매출 증대는 물론 체류 시간 확대에 따른 생활인구 유입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횡성군은 세부 준비 절차를 거쳐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김동연, 3만여명 앞에서 큰절로 사과..."명심(銘心)으로 일하겠다"
이날 행사는 사실상 민주당의 전·현직 의원과 경기도지사 선거에 나서는 후보 5명이 모두 모이는 등 지지자들과 도민, 정계인사 등 약 3만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추산됐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재선 도전을 공식화 하는 자신의 북콘서트에서 '성과' 보다는 '성찰'을 강조하며 고개를 숙였다. 전날인 2일 오후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출판기념회 '나답게 사는 세상 - 김동연의 경기도 비전'에서는 지지자와 도민, 정계 인사 등 약 3만여명(주최측 추산)이 참석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LACP 비전 어워드 '플래티넘 대상' 수상
‘LACP 비전 어워드’는 2001년부터 매년 전 세계 정부기관과 기업 등을 대상으로 연차보고서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등을 평가하는 국제 대회로, 매년 1,000개 이상의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미국 LACP가 주관하는 ‘LACP 비전 어워드’에서 공단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정기석 건보공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지속 가능한 경영 원칙을 적극 실천해 온 공단의 노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창출과 환경적 기여를 확대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리만코리아, 보타랩 핸드케어·병풀 티슈 출시
두 제품 모두 데일리 비건 포뮬러를 적용하고 우려 성분 24종을 배제했다. '보타랩 소프트터치 핸드워시 유주제스트'는 풍성한 거품으로 99.9% 항균 효과를 제공하며, 리만코리아의 핵심 원료인 용암병풀수™와 보습 성분을 함유해 세정 후에도 촉촉한 보습막이 유지되도록 설계됐다. '병풀 코튼 롤티슈'는 100% 천연펄프 원단에 병풀 추출물을 더하고 더블 쿠션 엠보싱과 3겹 구조를 적용해 부드러운 사용감을 구현했다. '병풀 도톰 물티슈'는 도톰한 레이온 원단에 스펀레이스 공법을 적용했으며, 병풀 추출물과 8단계 정제수를 담아 촉촉함과 청결성을 강화했다.
인제군, 35~49세 무주택 청년에 월세 최대 20만원 지원
대상자 선정은 7월 중 이뤄지며 지원금은 9월 지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인제군 관계자는 "이번 청년월세 확대 지원사업은 연령 기준 차이로 인해 발생한 제도적 공백을 해소하고 실질적으로 주거 부담을 겪고 있는 청년층을 폭넓게 지원하기 위한 조치"라며 "청년들이 주거 걱정 없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올해 전기이륜차 100대 구입 보조금 지원...140만⁓300만원
광주광역시가 올해 전기이륜차 100대(상반기 60대, 하반기 40대) 구입 보조금을 지원한다.이는 대기 오염 배출 가스 저감 및 소음 저감 효과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총 사업비 3억3680만원을 투입한다.특히 상반기 60대 가운데 취약계층·소상공인·다자녀 가구 등에 6대, 배달 목적 구매자에게 12대를 우선 배정한다.구입 보조금은 국비와 지방비 1대 1 매칭으로, △경형 140만원 △소형 230만원 △중형 270만원 △대형 300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기존 내연기관 이륜차를 사용 폐지·폐차 후 전기이륜차를 구매한 경우 보조금 최대 지원액 범위 내에서 3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소상공인, 취약계층(장애인·차상위 이하 계층), 농업인은 국비 지원액의 20%를 추가 지원하며, 상업용 전기이륜차를 배달용으로 구매할 경우 국비 지원액의 10%를 추가 지원한다.
사회복지사 꿈꾸던 16살 외동딸, 장기기증으로 6명 살리고 떠나 [따뜻했슈]
[따뜻했슈] 보고싶지 않는 뉴스가 넘쳐나는 세상, 마음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토닥토닥, 그래도 살만해" 작은 희망을 만나보세요. 지금도 네가 옆에 없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아. 하늘에서 엄마, 아빠의 목소리가 들릴까? 매일 너를 그리워하고 있어. 새로운 생명을 선물받은 분들도 건강했으면 해. 최고로 착한 딸이자 사랑스러운 딸 채연아. 다음 생에 또 아빠 딸로 와줬으면 해"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자전거 마음 놓고 타세요… 사고 시 변호사 비용까지 지원
시민들이 예기치 못한 자전거 사고의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나 친환경 이동 수단으로써 자전거를 적극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015년부터는 울산시가 보험사와 일괄 단가계약을 체결해 거주 구군과 상관없이 동일한 보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지난해 울산 지역에서는 총 768건의 자전거 안전사고에 6억 457만 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
“사람이 깔렸어요” 와르르 무너진 옷더미에 깔려…50대 여성 사망
경기 양주의 한 폐의류 수거업체에서 옷가지를 선별하던 50대 여성이 옷더미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중고의류 판매업자인 A씨가 새벽에 혼자 창고에 들어가 가져갈 헌옷을 고르던 중 쌓여 있던 의류 더미가 무너지면서 깔려 질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의류 더미에 매몰된 50대 여성 A씨를 구조했다.
전남도, 3월부터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 본격 운영
지난해의 경우 2만3000여명이 이용했다.전남도는 올해도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아름다운 봄꽃과 정원, 수려한 섬과 바다, 남도 미식 등을 만끽할 수 있는 23개 '봄 여행코스'를 출시해 3월부터 오는 5월까지 운행한다.주요 코스는 △섬진강 벚꽃 흩날리는 곡성·구례 봄꽃여행 △꽃과 예술, 숲길이 어우러진 신안·함평 슬로우여행 △봄꽃과 다도해 오션뷰가 일품인 고흥 쑥섬·금당8경 여행 △선암사와 오동도·향일암으로 이어지는 여수·순천여행 △초록에 잠기는 담양·장성 숲캉스여행 △레트로 감성 가득한 목포·무안 시간여행 등이다.특히 오는 5일 개관하는 남도의병역사박물관 코스도 새로 포함돼 남도 의병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수려한 영산강 뷰까지 관람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전용 누리집이나 콜센터에서 안내받고 예매할 수 있다.오미경 전남도 관광과장은 "'남도한바퀴'는 전남 곳곳의 매력적인 명소를 한데 연결해 버스로 편하게 즐기는 전남 대표 여행상품"이라며 "'봄 여행코스'와 함께 전남의 봄을 한껏 만끽하고, 좋은 추억도 많이 쌓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유원, 3월 한달간 '매화 축제'로 북적
특히 이번 시즌 핵심 프로그램인 '매화 국악 올데이 패키지'는 14일과 28일 양일간 사유원 내 야외 공연장 '심포니6'에서 개최다. 사유원 관계자는 "자연과 건축, 예술, 웰니스를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2025년 '한국관광의 별' 유망 관광지로 선정된 사유원의 3월은 곳곳에서 피어나는 각기 다른 매화의 과 향, 소리가 겹겹이 쌓이며 봄의 서사가 완성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사유원은 축제 기간 방문객 전원에게 주요 매화 군락지와 포토 스폿을 안내하는 '매화 꽃길 엽서'를 제공한다.
조승현 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역, "김포를 시스템 반도체 허브로 육성해야"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김포시장에 출마하는 조승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역이 3일 김포시를 시스템 반도체 허브로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조 특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메모리 반도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세계 시장 점유율 60% 이상을 차지하며 경쟁력을 확보했지만, 시스템 반도체 분야의 글로벌 점유율은 3% 안팎에 머물고 있다"며 "성장 잠재력이 큰 비메모리 분야에 전략적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밝혔다.시스템 반도체는 CPU, AP(SoC), 이미지센서 등 연산·제어·데이터 처리 기능을 수행하는 반도체로, AI·자율주행·로봇·바이오·헬스케어·차세대 통신 등 미래 산업 전반의 핵심 기반 기술로 꼽힌다.업계는 해당 시장이 2030년까지 연평균 6.5%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조 특보는 "김포가 경기 서부권의 첨단 산업 거점으로 참여해 균형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도 반도체 생태계 구축 공약과도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김포는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인천항과 인접해 해외 진출에 유리하고 서울 접근성도 뛰어나다"며 "지하철 5호선 연장을 통해 마곡 사이언스 캠퍼스 및 서울 서부권 대학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그는 팹리스 산업 육성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전주 외곽순환도로 완성…도로 4.1km 남았다
정책성 검토와 수요조사를 거쳐 2025년 1월 기획재정부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현재 기획예산처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노태악 대법관 "정치의 사법화 결국은 사법 불신으로 이어져"
노태악 대법관이 3일 퇴임사를 통해 "정치의 사법화는 지금처럼 양극화된 사회에서 결국은 사법 불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많다"고 말했다.노 대법관은 이날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진행된 퇴임사를 통해 "정치적으로 해결할 수 있고 그렇게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한 사안을, 사법부로 가져오는 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이어 "사법의 결론을 정치적으로 해석하면 어느 한쪽의 비난과 공격을 피해 나가기 어렵기 때문"이라며 "그 가운데서도 법관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내야 한다"고 말했다.36년 법관으로서의 삶에 대해 회고하며 그는 "'좋은 결론'과 '맞는 판결' 사이에서 고민하기도 했다"며 "좋은 결론을 찾아 가면서도, 그것이 맞는 판결인지 드물게 그 차이와 간극을 느낄 때면, 당혹스러움과 고민으로 밤잠을 설칠 때도 없지 않았다"고 했다.그러면서 "'법원의 판결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라고 한다"라며 "그렇지만 법률의 해석에는 사법의 본질이라는 뛰어 넘을 수 없는 한계가 있다는 점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사법부의 독립과 국민신뢰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변협, 오는 11일 중수청 '수사전문성' 관련 공청회 연다
대한변호사협회(변협)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 설치와 관련해 수사전문성 논의를 위한 공청회를 연다.변협은 오는 11일 오후 2시 대한변협회관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수사기관 역량강화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공청회는 검찰개혁추진단과 공동으로 마련된 자리로, 수사·기소 분리 및 중수청과 공소청 설치 등 형사사법 제도의 개편에 따른 제도의 정합성과 안정적 정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청회에서는 지난달 24일 재입법예고된 중수청 및 공소청 설치안을 중심으로 조직 구성과 인력 설계 문제를 다룰 예정이다. 김기원 서울지방변호사회 수석부회장과 류경은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각각 중수청 조직 구성과 공소청의 보완수사권을 주제로 발표한다.지정토론에는 양홍석 변호사, 강한 문화일보 김승현 변협 부협회장, 이창온 이화여대 법학과 교수, 하인호 검찰개혁추진단 행정지원국장 등 다양한 전문가가 참여해 수사기관 역량강화 방안을 논의한다.변협은 이번 개편이 국가 형사사법 체계의 근간을 바꾸는 사안임을 지적하며, "수사 전문성 저하 방지와 인권 보호를 위한 사법적 통제 장치 정비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이번 공청회가 국민 기본권 보장과 형사사법 정의 구현의 관점에서 제도 설계 기준을 제시하는 이정표가 되길 기대한다"며 "형사사법 제도 개편은 국민 기본권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충분한 검토와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전주하계올림픽 유치 위한 교통 협력체계 구축
전북특별자치도는 3일 전주하계올림픽·패럴림픽 유치를 위한 대중교통·수송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올림픽 유치 핵심 요소인 교통·수송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소청·중수청 설치법안 정부안 확정
검찰청이 해체되면서 세워질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의 설치법안 정부안이 확정됐다.
용인시, 초·중·고 신입생 입학준비금・교복비 지원...31일까지 신청
용인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나 관외 중·고등학교, 대안 교육기관 등에 진학한 신입생도 1인당 40만원의 단체복 구입비를 받을 수 있다. 시는 또 중·고등학교 신입생 약 2만1900명을 대상으로 단체복(교복 등) 구입비를 1인당 40만원씩 올해도 지원한다. 대상은 이날 기준 용인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초·중·고 신입생으로, 대상자는 약 3만1000명이다.
라한호텔 포항, 여행코스 지도·봄 여행 스테이 패키지 선봬
박정선 라한호텔 통합마케팅팀 매니저는 "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봄을 맞아 감성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포항을 더욱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라한만의 여행 코스와 패키지를 기획했다"면서 "설레는 봄을 맞아 가족, 연인 모두 아름다운 로컬 명소가 가득한 해안의 도시 포항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라한호텔 포항은 '봄에 걷기 좋은 도시'를 콘셉트로, K-드라마 촬영지부터 해안 드라이브까지 여행자의 취향과 시간적 여유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여행 코스를 담은 지도를 선보였다. "전국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잡은 라한호텔이 인기 드라마 촬영지로 주목받는 포항에서 봄 나들이객을 위한 여행 코스를 담은 지도와 '봄여행 스테이' 패키지를 선보여 관심을 끈다.
'공천헌금 1억원 의혹' 김경 구속심사 출석...오후 강선우 예정
앞서 김 전 시의원은 경찰 수사 단계에서 이같은 혐의를 인정했지만, 강 의원은 해당 금품을 반환했다며 혐의 부인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 전 시의원은 지난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강 의원에게 공천을 요구하며 1억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오후에는 강 의원에 대한 구속심사가 예정돼 있다.
광주광역시, 각화농산물시장 효령동 일원으로 이전...2036년 완공 목표
광주광역시가 북구 각화농 농산물도매시장을 북구 효령·용전·용강동 일원으로 이전한다. 이에 따라 일정 면적 이상의 토지를 거래할 경우 관할 구청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실수요 목적 외 거래는 제한된다.
인천 신포동 개항길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신포동 개항길 골목형 상점가는 신포동 개항길 상권 일원(중구 우현로35번길 24-3 등 38개 번지)으로 현재 총면적 2510㎡ 안에 46개 점포가 밀집해 있다. 인천 중구는 신포동 개항길 일원을 제4호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중구는 이번 골목형 상점가 지정으로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북 신입생 3만9800명…전북교육청 "입학 축하"
유정기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권한대행은 3일 전주새연초등학교를 찾아 신입생들에게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유 대행은 이날 학교 교직원과 운영위원회, 학부모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학교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새연초는 이날 강당에서 4개 학급에 배정된 71명의 신입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해 입학식을 열었다.
"2026 시즌 안타 1개당 10만원씩 기부"…이정후, 장애어린이 재활치료 돕는다
이에 따라 이정후는 2026 시즌 안타 1개를 칠 때마다 10만원씩 기부하기로 했다.네이버 해피빈도 홈런 1개당 100만원 기부를 약속하며 힘을 보탰다.이번 캠페인은 국내 최초 통합형 어린이재활병원인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개원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시민 참여로 모인 캠페인 기부금은 장애 어린이들이 시기를 놓치지 않고 꾸준히 재활치료를 받는 데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한편 장애 어린이를 위해 꾸준히 기부해 온 이정후는 지난 2019년부터 장애 어린이를 위해 총 1억 2500만원을 기부했다.고액 기부자 모임 '더미라클스' 회원이기도 한 이정후는 "아이들을 위한 약속인 만큼 2026년 시즌을 더 잘 보내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며 "아이들이 재활치료를 포기하지 않고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많은 분의 손길이 모이길 바란다"고 전했다.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재활치료를 중단하는 아이들이 없도록 많은 분이 이정후 선수와 함께 응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대법관 공백 현실화…조희대 "신임 대법관 제청, 靑과 협의 중"
조희대 대법원장이 후임 대법관 제청 지연과 관련해 "(청와대와) 협의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대법원이 일방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1월21일 대법관 후보 4명(김민기·박순영·손봉기·윤성식)을 추천했다. 하지만 한달이 넘도록 대법원장의 제청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태다. 이번 인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뒤 첫 대법관 인선이기도 하다. 일각에선 대법원장이 생각하는 후보와 청와대가 염두에 둔 후보가 다르다는 얘기도 나온다.노 대법관은 이날 6년 임기를 마치는 퇴임식을 열었다. 노 대법관의 후임 대법관이 임명되지 않으면서 대법원은 당분간 13인의 대법관 체제로 운영된다. '사법 3법'(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증원) 국회 통과 이후 여파와 대법관 공백 사태까지 겹치면서 사법부 전체가 어수선한 분위기다.다만 과거 대법관 공백 사태는 정치적 상황에 따라 종종 벌어진 바 있다. 지난 2023년 김명수 전 대법원장 퇴임 이후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동의안이 부결된 데에 따른 대법원장 부재로 안철상·민유숙 전 대법관의 후임 대법관 임명 제청 절차가 밀렸다. 이후 59일 만에 엄상필·신숙희 대법관이 임명됐다.
'커지는 익산역'…호남 철도 관문 기능 확대
전북 익산시가 호남 철도 관문인 익산역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역사 증축과 내부 개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3일 익산시에 따르면 국가철도공단에서 실시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익산역 하루 평균 이용객은 2024년 말 기준 1만8700명 수준이지만 오는 2040년에는 2만5400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이에 시는 이용객 혼잡 해소와 서비스 개선을 위해 익산역 증축을 추진해 왔다.
대전시, 도시鐵 2호선 트램 전 구간 공사 돌입
아울러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3단계 맞춤형 교통 대책을 단계적으로 시행한다.현재는 시내버스 집중배차, 교통신호 최적화, 교통 안내 및 차로 조정 중심의 1단계를 운영 중이다.
"생활 소음 스트레스받아 경고하려고"…집 현관문에 둔기 걸어둔 30대男
소음 스트레스를 이유로 현관문에 둔기를 걸어둔 30대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공공장소 흉기 소지 혐의로 30대 남성 A씨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생활 소음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경고 차원이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남시, 공공근로 참여자 463명 모집...9~13일 신청
참여 자격은 19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 중 가구원 합산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면서 재산이 4억원 이하인 성남시민이다. 19세부터 64세까지는 하루 5시간, 주 5일 근무하며 최저시급 1만320원을 적용해 하루 5만1600원을 받는다. 선발된 참여자는 5월 11일부터 8월 19일까지 약 4개월간 시민농원, 폐기물처리시설, 동 행정복지센터 등 64개 사업장에 배치돼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의령 농어촌버스, 요금 0원···경남 첫 완전공영제 시행
경남 의령군은 관내 농어촌버스의 요금을 이용객에게 받지 않는 ‘경남형 버스 완전공영제’를 도내 최초로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민간 업체가 적자 운영하던 농어촌 버스를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운영하면서 안정적인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는 평가다. 경남도와 의령군은 지난달 27일 의령군 공영버스터미널에서 버스 완전공영제 출범식을 열고 공영 농어촌 버스 ‘빵빵버스’ 운행에 들어갔다.
제주 소상공인 12만곳… 5년 생존율 40%대
제주지역 소상공인 사업체가 12만곳을 넘어섰지만 창업 후 5년 생존율은 40.3%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곳 중 6곳은 문을 닫는 구조 속에서 디지털 전환이 골목상권의 핵심 생존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통계청 2023년 기준 제주 소상공인 사업체 수는 약 12만1000곳이다. 읍면동 주민센터 등을 통해 신청을 받아 행정시가 선정한다. 현장 투입 전 AI 도구 활용, SNS 마케팅, 스마트폰 영상 편집, 현장 컨설팅 기법 등 집중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李대통령 전북 방문으로 고창군 교통망 '청신호'
김 장관은 고창군 염원인 서해안 철도와 노을대교에 대해 “현재 수립 중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광역교통망 구축의 과정에서 이를 적의하게 검토하여 지역 균형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특히 고창과 부안을 잇는 노을대교 건립사업이 최근 실시설계 업체로 ‘동명기술공단 컨소시엄’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사업이 가시화되며 착공을 향해 가속도를 내게 됐다.서해안 철도는 수도권과 호남을 잇는 새로운 물류·관광 축으로, 노을대교와 시너지를 일으켜 고창을 서해안권 교통의 핵심 허브로 만들 핵심사업으로 꼽힌다.에너지 산업 분야에서도 낭보가 전해졌다.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상하면에 위치한 한국전력 고창전력시험센터를 언급하며 파격적인 지원책을 발표했다.김 장관은 "고창전력시험센터의 기능을 대폭 확충하고, 이를 에너지 관련 수요기업들에 전면 개방하겠다"고 선언했다.이는 고창군이 단순한 에너지 생산지를 넘어, 첨단 에너지 기술의 실증과 기업 유치가 이루어지는 '기후위기 대응 에너지 산업의 메카'로 거듭나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이런 성과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중앙부처와 국회를 문턱이 닳도록 오가며 현안 해결을 건의한 고창군의 끈질긴 노력이 결실을 본 것으로 평가된다.심덕섭 고창군수는 "대통령께서 직접 주재한 자리에서 고창의 핵심 현안들이 긍정적으로 논의된 것을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국토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약속이 차질 없이 이행되어 고창이 전북을 넘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치밀하게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교육청, 2026년 신규 공무원 393명 선발...시행계획 공고
도교육청은 지난 2월 12일 공고된 제1회 경력경쟁임용시험 선발 예정 인원 22명(8급)을 비롯해 제2회 공개경쟁임용시험으로 357명(9급), 제3회 상업계고 우수인재 수습직원 선발시험으로 4명(9급), 제4회 기술계고 경력경쟁임용시험으로 10명(9급) 총 39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제3회 상업계고 우수 인재 수습직원 선발시험은 관련 전문교과와 필수 이수과목을 이수한 상업계고(관련학과 설치 일반고 포함)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4명의 수습직원을 선발한다. 제4회 기술계고 경력경쟁임용시험은 도내 기술계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공업 5명(일반기계 1명, 일반전기 4명), 시설 5명(건축) 총 10명을 9급 공무원으로 선발한다.
인천1호선 송도8공구 연장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대응 연구용역 착수
인천시는 송도국제도시 8공구 지역의 철도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한 ‘인천1호선 송도8공구 연장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대응 연구용역’을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대응 용역을 통해 철저하게 준비해 반드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시키고 송도8공구 도시철도 시대를 차질 없이 열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민간 기술력과 공공의 정책 역량이 결합된 투트랙(Two-track) 대응 전략을 통해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심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변수에 대응할 계획이다.
계명대, 2년 연속 신입생 등록률 100%
계명대는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정원 내 4622명 전원이 등록하며 2년 연속 등록률 100%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수시모집은 비수도권 대학 가운데 최초로 원서접수 지원자 3만명을 돌파했으며, 정시모집은 대형 대학(입학정원 3000명 이상) 중 전국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황병훈 입학처장(영어영문학과 교수)은 "지원 단계에서 확인된 높은 관심이 최종 등록까지 이어지면서 2년 연속 등록률 100%라는 성과로 나타났다"면서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전형 운영과 미래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교육 혁신을 지속해 대학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다"라고 강조했다.
서울 장기전세 ‘미리내집’ 입주자 84%, “가족계획 있다”
서울시 장기전세주택이 주거 안정은 물론 저출생 극복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입 후 현재까지 서울에만 241개 단지에 총 3만7463가구가 공급됐다. 지난해 기준 장기전세주택 평균 보증금은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금의 54% 수준이다. 시는 입주연도별 장기전세주택 거주자들의 보증금 절감 규모를 합하면 지난해 보증금 절감 규모는 10조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기준 입주 연도별 거주자의 평균 보증금과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의 차이에 가구 수를 곱해 계산한 결과다. 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대책으로 지난해 7월부터 신혼부부 전용 장기전세주택인 미리내집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274가구를 공급했고 올해 1월 말 기준 1018명이 입주했다. 한편 장기전세주택의 현재 입주자의 평균 거주기간은 9.92년으로 조사됐다.
서울 도심 도로 개방 '쉬엄쉬엄 모닝' 이달 시범운영
서울시는 "쉬엄쉬엄 모닝은 시민 불편 최소화라는 원칙 아래 도심 도로를 시민 운동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며 "시민 반응과 교통 영향 등을 관찰, 개선해 시민 누구나 주말 아침 자유로운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는 서울형 생활체육 모델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 전면 통제가 아닌 일부 차로만 활용하는 '부분 통제 방식'을 적용해 행사 중에도 반대 방향 차로의 차량 교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서울시는 도심 도로에서 걷기와 달리기는 물론 자전거와 유아차, 반려동물 등이 참여할 수 있는 서울형 열린 생활체육프로그램인 '쉬엄쉬엄 모닝'을 시범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 도심 유아차 달리는 '2026 서울 유아차 런'
서울 도심에서 유아차를 밀거나 자녀와 함께 함께 달리는 행사가 열린다.서울시는 오는 28일 광화문광장을 출발해 서울광장과 숭례문, 마포대교를 지나 여의도공원에 도착하는 8킬로미터 구간의 '2026 서울 유아차 런'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서울시는 이에 따라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12일 오후 5시까지 공식 누리집( 통해 선착순 참가 신청을 받는다.참가 신청은 안전한 진행을 위해 유아차와 함께 달리는 '토끼반', 유아차와 함께 천천히 걷는 '거북이반' , 엄마아빠와 함께 손잡고 걷는 초등학생 이하 아동 동반 가족을 위한 '유아차 졸업반' 등 세 그룹으로 나눠 받는다.앞서 지난해 봄·가을 두 차례 열린 대회에는 자녀 동반 6천가족, 약 2만5천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신청 개시 하루 만에 접수가 마감됐다.참가비는 한 가족당 5만원이며 참가비 일부는 한부모가족을 위해 기부된다.
의왕시, 50억 규모 '2026년 주민참여예산' 공모..5월 29일까지
특히 올해 공모에서는 '청년·청소년 대상 사업'과 '안전사고 예방 관련 사업'을 신규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할 예정으로, 온라인 플랫폼 '주민이(e)참여'를 활용해 시민들의 사업 기획 및 제안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공모 분야는 시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시 정책사업'과 동 단위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지역현안사업' 등이다. 사업 제안은 오는 5월 29일까지 받으며, 의왕시민은 물론 관내 직장인과 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민에게 돌아온 마포유수지 공영주차장 정식 개장[서울25]
서울 마포구가 관내 유수지 공영주차장이 시범운영을 마치고 3일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마포유수지 공영주차장은 총 503면으로 일반 주차 494면, 대형버스 주차 9면으로 구성됐다. 정기권 규모는 460매로 지난달 23일부터 마포구시설관리공단 마포유수지 공영주차장 팩스 또는 마포유수지 공영주차장 관리동 안내센터 방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고 있다.
제주 ‘내일배움카드’ 2988명 수료… 1091명 취업
제주특별자치도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지난해 실업자 훈련 수료생 2988명 가운데 1091명(36.5%)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취업률은 훈련과정별 수료일로부터 6개월이 경과한 시점을 기준으로 최종 산정한다.올해 카드 발급 건수는 9616건으로 전년 8820건보다 9% 증가했다. 훈련 실시 인원도 3285명으로 전년 3258명 대비 0.8% 늘었다.
오산시,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10만원 지원...5월 31일까지 신청
경기도 오산시는 2026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의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초등학교 입학은 아이와 가정 모두에게 큰 변화의 시작"이라며 "입학 단계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덜어 아이들이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원금은 신청한 달의 다음 달 말까지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1억 공천헌금 의혹' 김경 영장심사 출석…강선우는 오후 예정
강선우 의원에게 '공천 헌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지난 1월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류영주 강선우 무소속 의원에게 1억원의 공천헌금을 건넸다는 의혹을 받는 김경 전 서울시의원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김 전 시의원은 경찰에 자수서를 제출하는 등 혐의를 시인했다.
강원도 역대급 산불 대응체계 가동... 인력 1만5000명 투입
그 결과 산불 발생은 2022년 78건에서 지난해 51건으로 33% 줄었으며 피해 면적은 7431㏊에서 204㏊로 97% 급감했다.평균 진화 시간 역시 2022년 2시간 55분에서 지난해 2시간 2분으로 대폭 단축됐다.김진태 도지사는 "사상 최대인 1만5000명의 인력이 현장에서 고생해 주고 계신다"며 "헬기 27대를 전진 배치했는데 헬기 한 대를 확보하는 것조차 쉽지 않은 상황에서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총 27대 확보가 가능했다"고 말했다.이어 "역대급 진화 인력과 장비를 바탕으로 올봄 대형산불 제로화를 목표로 총력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퇴임하는 노태악 대법관 “사법부 디딤돌은 사법권 독립과 국민 신뢰”
노태악 대법관이 6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며 “우리 사법부의 디딤돌은 사법권의 독립과 국민의 신뢰 두 가지”라고 밝혔다. 이어 “사법권의 독립은 그 자체를 추구한다고 해서 달성되는 것은 아니고, 끊임없는 자기반성과 함께 공정한 재판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얻을 때 제대로 실현될 수 있다”고 했다. 노 대법관은 사법개혁 3법 시행에 대한 우려도 언급했다. 그는 “설마 하는 우려가 현실이 되는 상황을 마주하며 마음이 무겁다”며 “사법부가 국민의 신뢰를 다시 회복하고, 존경받을 때까지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노 대법관은 사법부의 핵심 가치가 어디까지나 ‘법’에 있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노 대법관은 1984년 26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을 16기로 수료했다.
'尹 체포방해' 2심, 내일 첫 공판 중계 허가...1심 이어 尹 본다
윤 전 대통령은 공수처와 경찰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하고 국무위원들의 심의·의결권을 침해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재판부는 지난달 5일 서울고법 전체판사회의에서 결정된 '내란전담재판부'다.
여성 승무원 유니폼, 괜찮으신가요 [플랫]
‘K항공’이란 말은 아직 없지만, 한국 항공사 역시 손꼽을 만한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긴 여정에서 쌓인 피로를 풀고 안전하게 돌아가리라는 기대에서다. 한국의 비행기는 깨끗하고 승무원들은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회학자 혹실드가 여승무원의 행동을 관찰한 후 ‘감정노동’이란 개념을 만들어 항공사 성패를 가르는 요인의 하나라는 사실을 밝힐 만큼 승무원들의 노동은 중요하다. 그러나 내가 만족하는 것은 승무원들의 미소 때문이 아니다. 미소 속에 감춰진 그들의 눈빛, 자기의 책임을 알고 그것을 다하겠다는 약속의 눈빛 때문이다. 그럼에도 한국 비행기 안에서 내가 편안한 것만은 아니다. 승무원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여성 승무원들의 차림새 때문이다. 평소 내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한항공 여승무원의 복장은 더 그렇다. 여승무원의 유니폼은 작업복이다. 비행기는 그들의 일터이며, 능숙하게 일상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사시에는 고객의 생명을 지켜야 한다. 고객의 관점에서 보면, 현재의 유니폼은 오히려 불안감을 키우는 요소다. 일상 행동조차 불편할 것 같은 꼭 끼는 복장은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승객의 안전을 살펴야 하는 노동에 전혀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다. 작업복을 입고 출퇴근한다니? 그것을 입고 일하는 여승무원들의 반응인가? 아니면 여성의 이미지를 팔거나 사고 싶은 이들의 반응인가?
"경기북부청 경찰관, 인권침해 수사 많아"...서울변협 사법경찰관 평가 발표
경기북부경찰청 소속 사법경찰관들이 수사를 할 때 상대적으로 인권침해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변협은 2021년부터 5년 동안 해당 평가를 하고 있다.서울변협이 평가한 지난해 평균 점수는 78.29점이다. 평가 대상은 서울변협 회원 1034명이 법률대리인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현장에서 마주한 사법경찰관 4040명이다.
헌법존중TF 발표 후 지방청장 잇단 공석…경찰 "조속히 후속 인사"
헌법존중 정부혁신 태스크포스(TF)가 '12·3 비상계엄' 과정에서의 공직자 불법행위 가담 여부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한 이후, 일부 시·도경찰청장이 직위해제되면서 곳곳에 공석이 발생했다.
가상자산 관리 부실 도마 위…경찰 "압수물 관리체계 개선"
경찰 관계자는 "지난달 27일 국세청의 수사 의뢰를 받아 내사에 착수했고, 다음날 1차 탈취자가 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 시스템에 자수서를 제출해 이달 1일 피의자를 검거했다"며 "현재는 2차 탈취자를 추적 중이며 동결된 가상자산 환수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달 23일부터 가상자산 압수물 관리체계 개선 계획을 시행하고 있다"며 "압수 절차를 압수준비, 압수, 보관, 송치 단계별로 세부 사항을 규정했고, 올 상반기 중으로 압수한 가상자산을 가상자산 사업자에게 위탁 보관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실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사기관의 가상자산 관리 부실이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경찰이 가상자산 압수물 관리체계를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가상자산 압수물 보안 강화…警 "위탁 보관 시스템 만들 것"
경찰 관계자는 "지난달 27일 국세청의 수사 의뢰를 받아 내사에 착수했고, 다음날 1차 탈취자가 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 시스템에 자수서를 제출해 이달 1일 피의자를 검거했다"며 "현재는 2차 탈취자를 추적 중이며 동결된 가상자산 환수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달 23일부터 가상자산 압수물 관리체계 개선 계획을 시행하고 있다"며 "압수 절차를 압수준비, 압수, 보관, 송치 단계별로 세부 사항을 규정했고, 올 상반기 중으로 압수한 가상자산을 가상자산 사업자에게 위탁 보관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실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사기관의 가상자산 관리 부실이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경찰이 가상자산 압수물 관리체계를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도 경찰청장 4곳이 공석…헌법존중 TF 징계 절차 본격화
전국의 시도 경찰청장 중 부산과 경북, 충남, 충북 등 네 곳이 현재 공석인 것으로 파악됐다. 부산은 치안정감, 나머지 세 곳은 치안감이 청장을 맡는다. 경찰은 TF 조사 결과 중징계 대상으로 분류한 고위 경찰에 대해 국무총리 산하 중앙징계위원회 징계 의결을 요구했다.공석인 시도청장 자리는 직무대리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경찰, '국세청 코인 유출' 1차 탈취자 조사 중…2차는 아직
경찰이 국세청 가상자산(코인) 유출 사태와 관련해 첫 번째 탈취자를 피의자 신분으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정확한 범행 동기 등에 대해서는 "아직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앞서 국세청은 지난달 26일 보도자료를 배포하면서 코인 지갑의 '니모닉 코드'를 노출했다.
졸음운전 차에 스러진 16세 소녀, 6명에게 새 생명 선물하고 떠났다
졸음운전 차량과의 사고로 크게 다쳐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2009년생 박채연양(16)이 장기를 기증해 6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다. 박양은 지난해 12월14일 친척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가족과 이동하던 중 졸음운전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고, 뇌사 판정을 받았다. 이후 장기기증이 이뤄지며 6명이 새 삶을 이어가게 됐다.
울산시 제1회 추경예산 1449억 원 편성, 민생복지 기업지원에 중점
울산시가 민생복지와 기업지원, 주요 현안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울산시의회에 제출했다.추경 규모는 총 1449억 원이다. 주요 재원은 보통교부세 804억 원과 내부유보금 249억 원 등이다.
김태흠 충남지사 “행정통합 시계는 계속 가야”
김 지사는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국회에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정부에서 범정부기구를 만들어 제대로 통합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충남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산불이 지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관련 부서는 적극적인 계도 및 산불 예찰 활동 강화 등으로 사전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충남도가 추진 중인 해상풍력 등 대형 프로젝트 관련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세계적인 수직 스마트팜 기업을 방문해 선진기술 협력 등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전남도교육청, 지방공무원 357명 선발...최근 5년 새 최대 규모
이와 함께 지속적인 지역 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특성화고·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자(졸업 예정자) 3명(공업(전기) 1명, 조리 2명)을 선발한다. 또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직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일반 응시생과 별도로 장애인 21명(교육행정 19명, 전산 1명, 사서 1명), 저소득층(교육행정) 5명, 국가유공자 4명(조리 2명, 운전 2명)을 구분 선발한다. 특히 지역에서 배우고 지역에서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전남 소재 상업계고 졸업자(졸업 예정자) 5명을 우수인재 수습직원(교육행정)으로 처음 선발한다.
"철도 안전 최우선"...김태승 신임 코레일 사장 취임
이와 더불어 김 사장은 언젠가 이어질 남북철도 연결을 위한 준비를 멈추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국민의 신뢰를 되찾고 존중받는 코레일을 만들어 가기 위해 현장으로 가겠다며 취임사를 마무리했다. 김 사장은 “주요 노선 좌석 공급 확대와 통합 예매시스템 조기 구축을 통해 국민이 실생활에서 한층 개선된 철도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철도 통합과 함께 진행되는 조직의 통합도 하나의 팀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고속철도 통합과 관련해서는 “고속철도 통합을 조속히 완수하고 사회적 편익을 국민께 되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본격 가동...본청 및 지원청에 전담 센터 설치
센터는 학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사례를 접수해 진단을 실시하고 지역 사회의 상담·치료·교육·복지 서비스 등과 연계하는 통합 지원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시교육청은 또 전문가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통합 진단과 계획 수립 등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학생맞춤통합지원단'도 운영한다.아울러 교직원 대상 연수, 운영 매뉴얼 보급, 운영비 지원 등 학교 현장의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지원한다.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보다 촘촘하게 지원하기 위한 제도"라며 "모든 학생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통합 지원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보성군, 지난해 합계출산율 1.32명·전국 7위...3년 만에 'V자 반등'
실제 보성군은 △출산장려금 및 양육 지원 확대(2023년) △출생기본수당 신설(2025년) △신혼부부 이사비 지원 △출산 축하 물품 지급 등 생애 초기 지원을 강화했다.또 △청년 창업 프로젝트 △가업 승계 지원 △청년 정착 지원 정책을 통해 결혼·출산으로 이어지는 정주 기반을 구축했다.정책 추진 체계도 조직 중심으로 개편해 2023년 인구정책과를 신설하고 2025년 청년활력팀 기능을 강화해 인구 대응 전담 조직을 구축함으로써 정책 실행력을 높였다.이와 함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주거·일자리·생활 서비스 확충 등 정주 환경 조성에 투입하며 생활 인구 유입이 실제 정주 인구 증가로 이어지는 구조를 설계했다.보성군 관계자는 "합계출산율 1.32명 달성은 보성군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임을 증명하는 수치"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인구 소멸 위기를 희망의 에너지로 바꿔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부산신보, 경영위기 소상공인 토탈패키지 지원사업 시동
신청 희망자는 반드시 보증드림을 통해 신용보증 결격 사유를 미리 확인해야 하며, 적격 판정을 받은 경우에만 누리집(부산토탈패키지.kr)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소상공인 120명에게는 ‘교육+컨설팅+사업자금+금융비용’이 패키지로 제공된다.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시에 소재한 소상공인으로 △매출 10% 이상 감소 기업 △대위변제·관리종결·채권매각·채무종결·보증사고 정상화 기업 △3년 이내 폐업 후 재창업 기업 중 하나에 해당해야 한다.특히 고용을 유지하거나 창출한 기업, 신용회복위원회 성실 상환자, 재단의 재도전 교육 수료자 등에게는 서류전형 시 최대 5점의 가점이 부여돼 선정에 유리할 수 있다.사전진단은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보증드림에서 실시하며, 적격자에 한해 오는 30일부터 4월 10일까지 전용 누리집에서 신청을 받는다.재단 구교성 이사장은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경영개선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 항목 간 연계성을 강화했다”며 “재도약을 꿈꾸는 부산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종근당고촌재단, 국내외 403명에 장학금·기숙사 지원
종근당고촌재단이 올해 대학생 403명에게 장학금과 기숙사를 지원한다. 고촌재단은 지난달 27일 서울 서대문구 종근당 본사에서 ‘2026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고촌재단은 1973년 종근당 창업주인 고 고촌 이종근 회장의 사재로 설립된 장학재단이다. 고촌재단은 올해 새로 선발된 110명을 포함해 국내외 장학생 403명에게 졸업할 때까지 장학금과 기숙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고촌재단은 지역 출신 대학생 235명에게 무상기숙사인 ‘종근당고촌학사’ 주거 지원도 한다.
서울고법, 尹 '체포방해' 항소심 재판 중계 허가…4일 첫 공판
서울고법 형사1부(윤성식 부장판사)는 3일 조은석 내란특검 신청에 따라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사건 2심의 중계 신청을 허가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6일 내란 특검팀은 이 사건을 비롯해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사건을 맡은 항소심 재판부에 중계 신청을 했다. 이후 특검팀과 윤 전 대통령 측은 항소했고, 사건은 내란·외환·반란죄 또는 관련 사건을 담당하는 내란전담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1부에 배당됐다.
노사발전재단 호남지사 "중장년경력지원 사업 참여하세요"
호남지사에 따르면 중장년경력지원 사업은 주된 업무에서 퇴직 후 경력 전환을 위해 자격을 취득했거나 훈련을 이수한 50대 중장년에게 △현장 실무 경험 △직무 멘토링·마인드 교육 △디지털 역향 교육 등 경력 전환형 실무 경험을 지원해 취업 가능성을 높여주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참여 요건은 경력 전환을 위해 자격을 취득했거나 직업훈련을 이수한 50~65세 중장년 미취업자이며, 기업은 고용보험 피보험자수 5인 이상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노사발전재단 호남지사는 산하 광주·전북·제주중장년내일센터에서 50대 이상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2026년 중장년경력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며 참여를 권유했다.
동두천시 청년 기본 소득 1분기 신청 접수
4월 20일부터 선정된 대상자에게 순차적으로 지급한다.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시 가족지원과, 행정복지센터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법원, 홈플러스 회생계획안 가결기간 2개월 연장...MBK 1000억원 투입
법원이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에 대해 회생계획안 가결기간을 하루 앞두고 연장을 허가했다. 채권단인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개인 자산을 담보로 1000억원의 대출을 집행한 만큼, 법원은 해당 자금으로 직원 급여 등 급한 불을 끌 수 있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 DIP 금융은 회생절차에 들어간 기업이 기존 경영권을 유지하면서 운영·긴급 자금을 조달하는 것을 말한다대주주이자 관리인인 MBK파트너스 측은 지난 2일 가결기간 연장신청서를, 전날에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MBK는 오는 4일까지 500억원을, 오는 11일까지 500억원을 우선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MBK는 만약 회생계획안에 대한 인가가 나지 않고 폐지될 경우, 1000억원에 대한 상환청구권을 포기하겠다는 조건을 덧붙이며 가결기간 연장신청에 사활을 걸었다. MBK 측은 향후 연장된 가결기간 내에 채권단을 상대로 한 DIP 대출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전망된다.다만 이같은 연장 결과에도 회생계획안이 가결 여부에 대한 가능성은 여전히 미지수다.
인천시, 해사국제상사법원 유치 성공 시민보고회 개최
시는 해사국제상사법원이 설치됨에 따라 국내외 소송 당사자의 방문과 법률 서비스 수요 증가로 고부가가치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 경제가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는 3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해사국제상사법원 설치 법률안의 국회 통과를 기념하고 시민과 기쁨을 나누는 해사국제상사법원 유치 성공 시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해사국제상사법원 유치는 인천시민의 간절한 염원과 위대한 힘으로 이뤄낸 역사적인 성과”라며 “시민의 의지를 하나로 모아준 범시민운동본부와 국회에서 여야를 떠나 초당적으로 협력해 준 지역 국회의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유아차와 도심 러닝"...5000가족 광화문~여의도 8km 달린다
특히 '여기저기 키즈카페'를 두 배로 확대해 인프라를 넓혔다. 시민 건강 열풍을 반영한 '서울체력9988 체력측정존'도 새롭게 선보인다.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12일 오후 5시까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당일인 28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2시까지 광화문광장~여의도공원에 이르는 주요 구간은 교통통제를 단계별로 실시할 예정이다.출발 시간도 오전 8시 30분으로 앞당겨 진행한다.
서울형 장애인 개인예산제 2차 시범사업...90명 1억8000만원 지원
기존의 공급자 중심이었던 장애인 서비스를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했다.서울형 장애인 개인예산제 2차 시범사업에는 270명이 지원신청을 하고 1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아이디어를 현실로 바꾸며 휠체어 맞춤형 공방을 꿈꾸는 홍한숙 씨의 사례도 발표됐다. '서울형 장애인 개인예산제 3차 시범사업'에서는 그동안 제한을 두던 참여 대상자의 장애유형 기준이 사라진다. 모든 유형의 장애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범사업을 진행해 사업의 타당성을 최종 확인하려는 목적이다.
차 대신 시민이 주말 도로 달린다...'쉬엄쉬엄 모닝' 개막
차량 통행이 적은 주말 이른 아침, 서울 도심 도로가 시민들의 운동·여가 공간으로 바뀐다. 22일과 29일은 신청 없이 참여 가능하다.특히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 전면 통제가 아닌 일부 차로만 활용하는 '부분 통제 방식'을 적용했다. 행사 중에도 반대 방향 차로의 차량 교행이 가능하다.출발·도착지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는 체력 수준을 직접 측정·확인할 수 있는 '찾아가는 서울체력장'도 운영한다. 시는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개인 물병을 지참할 것을 권장했다.
포천시 노후 슬레이트 및 지붕 개량 지원 실시
시는 주택 지붕 철거 80동, 창고·축사 등 비주택 지붕 철거 74동, 우선 지원 가구 지붕 개량 3동 등 총 157동을 지원한다. 경기 포천시는 석면 비산 위험을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 개량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비주택은 1동당 200㎡ 면적 한도 내 지원한다.
봄철 화재 2건 중 1건은 담배꽁초 투기 등 부주의···소방청, 5월까지 화재 예방대책 시행
봄철에 발생하는 화재 2건 중 1건은 담배꽁초 투기와 쓰레기 소각 등 일상 생활 속 부주의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 원인은 담배꽁초 투기, 쓰레기 소각, 음식물 조리 등 일상 생활 속 ‘부주의’가 전체의 절반 이상(53.6%)을 차지했다. 노후 아파트의 화재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방화문 관리 실태와 피난 안내 체계 점검을 강화한다. 경로당, 양로원, 요양원, 유치원, 어린이집 등 노유자시설과 의료시설의 화재 안전망을 확충한다.
단순 안내를 넘어서 민원 상담까지 가능한 AI 휴먼 키오스크 등장
관공서에서 단순한 민원 안내가 아닌 민원처리를 위한 상담까지 해주는 인공지능 키오스크가 울산시청에 등장했다. 노인들을 위해 대화로 질의응답이 가능한 새로운 형태다.
국립중앙과학관장·국립국어원장 등 18개 개방형 채용
인사혁신처는 국립중앙과학관장과 국립국어원장 등 18개 개방형 직위를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실·국장급 직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장과 통일부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장,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장, 국민권익위원회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상임위원 등이다.
법무법인 대륜, 美 관세환급 한미 공동 TF 가동…수출기업 전방위 지원
실제 미국 국제무역법원(CIT)에 제기된 직접 소송 사례만 18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0% 보편관세는 지난달 중순부터 이미 정산이 시작됐고, 15% 상호관세는 오는 6월 정산이 예정돼 있어 기민한 대응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현재 SJKP는 관세 환급과 관련한 다양한 사건을 수행 중이다.
엑스코, 유럽시장 공략 가속·포르투 국제전시장 3자 MOU
주요 협력 분야는 △전시 관련 글로벌 트렌드 및 우수 사례 공유 △공동 마케팅 및 국제 홍보 추진 △참가업체 및 바이어 교류 지원 △대표단 파견을 통한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장 등이다.엑스코 전춘우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엑스코 주최 전시회의 국제화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포르투갈을 비롯한 유럽의 우수 기업들과 대구경북 지역 기업들이 활발히 교류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엑스코는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첫 발을 딛게 됐다.또 AKEI는 국내 전시 기업들의 유럽 네트워크 확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강력한 파트너를 확보하게 됐다.특히 대구경북 지역 기업들이 포르투갈을 포함한 유럽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새로운 통로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단독]법적 대응하려면 입국해야 하는데···임금 떼인 필리핀 노동자, 또 입국 거절당했다
지난해 여름 한국 농장에서 일한 뒤 임금의 일부를 아직 못 받은 필리핀 출신 계절 노동자들이 한국 입국을 또 거절당했다. ‘인신매매 피해자’로서 한국에 들어가 법적 대응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재차 요청했는데 법무부는 ‘인신매매 피해 인정’을 먼저 받아야 한다고 안내했다. 현행법 상 인신매매 피해 인정은 현재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만 받을 수 있다. 필리핀 계절노동자 90명은 지난해 여름까지 강원도 양구군에서 일한 뒤 약 2억원을 받지 못했다. 한국 경찰도 관련 수사를 진행 중이다. 법무부는 필리핀 노동자들이 입국허가를 요청하자 지난 1월 ‘농장주의 추천을 받아 입국할 수 있다’고 답했다. 채권자가 빚을 받기 위해 한국에 들어오려면 채무자의 추천을 받으라고 답한 셈이다. 이에 필리핀 노동자들은 다시 ‘한국에 입국해 인신매매 등 피해를 본 노동자들이 수사 대응, 피해 지원을 위해 한국에 입국할 수 있도록 특별 체류자격을 부여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법무부는 다시 ‘권익기관을 통한 인신매매 인정’을 받으면 입국할 수 있다고 답했다.
‘수도권 에너지 식민지’ 지방선거 쟁점으로…광주·전남 야당 6곳 “주요 의제로 다룰 것”
광주와 전남지역 정당 5곳이 지역 내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을 6.3지방선거 주요 쟁점으로 다루겠다는 입장을 3일 밝혔다. 송전선로가 지나는 전북, 충남, 충북 등도 현지 주민들이 대책위원회를 꾸려 ‘수도권 에너지 식민지화’ 반대에 나섰다. 광주·전남지역 정당 6곳은 이날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오직 수도권과 대기업의 전력 수요를 위해 지방의 희생을 강요하는 방식의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을 핵심 정치 과제로 다루겠다”고 밝혔다. 이어 “송전선로 문제는 지역의 생존권과 자치권에 직결된 사안”이라면서 “우리 정당들은 지방선거에서 송전탑 문제를 주요한 지역 의제로 다뤄 도민들의 선택을 받겠다”고 밝혔다.
골프공 단풍나무 맞고 옆에 있던 일행 머리에 '퍽'…50대 과실치상 무죄
A씨는 2024년 8월 인천의 한 골프장에서 안전을 확인하지 않고 공을 쳐 일행 B(60)씨를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자신이 친 골프공으로 일행을 다치게 했다고 재판에 넘겨진 50대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검찰은 B씨가 타구 방향 앞쪽에 서 있었던 만큼 A씨가 공을 친다는 사실을 미리 알리거나 캐디의 안내를 받고 공을 쳤어야 했다고 판단했다.
부산시, 총 5천억원 정책자금 지원...기업당 최대 30억원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 애로를 해소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려고 마련됐다. 부산시는 3일 오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영남권 거점기업 육성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금융·보증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유망기업을 적극 발굴해 부산·영남권을 대표하는 거점기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전남도-두산에너빌리티, 해상풍력 산업 육성 '맞손'
전남도와 국내 대표 에너지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가 해상풍력 산업 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전남도는 3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두산에너빌리티와 해상풍력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원도, 봄철 대형 산불 방지 총력···진화 인력 1만5000명, 헬기 27대 전진 배치
강원도는 봄철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해 1만5000명의 진화 인력과 헬기 27대를 전진 배치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산불 진화 헬기 27대를 주요 지점에 배치하고, 드론 87대도 상시 운용하는 등 공중 대응 역량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이 밖에 강원도는 2022년 75억 원이던 산불 예방 분야 예산을 올해 158억 원으로 2배 이상으로 확대한다.
“정권 바뀌어도 여성 차별은 여전”···3·8 여성의날 앞두고 ‘여성 파업’ 선포
‘3·8 세계여성의 날’을 앞두고 시민사회단체들이 3일 ‘3·8 여성 파업’을 선포했다. 29개 단체가 모인 ‘2026년 3·8 여성파업조직위원회’(조직위)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청와대 앞은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인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상담사들이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며 농성을 이어온 곳이기도 하다. 이들은 회견에선 특수고용·비정규직 노동자 등 열악한 노동 환경에 놓인 여성들의 처우 개선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우리는 노동자”라고 말했다. 이들은 정부가 이주·장애·성소수자 여성 등의 의제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도 밝혔다. 여성 파업의 역사는 1975년 10월24일 아이슬란드에서 시작됐다.
부산경제진흥원, '2026 부산청년봉사단' 2기 모집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청년들의 자발적인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부산청년봉사단’ 2기 참여팀을 3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봉사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년들이 단순 참여를 넘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올해 사업은 지난 1기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운영 체계를 한층 고도화했다.봉사활동 모집 분야를 ESG, AI, 관광, 문화·예술 등 미래 핵심 가치와 지역 특색에 맞춰 세분화함으로써 청년들이 자신의 전공과 관심사에 기반한 전문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개선했다.이를 통해 분야별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활동을 지원하고,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지역사회 공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가 자문 매칭 및 활동비 지원을 대폭 강화했다.모집 대상은 부산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두고 있는 18~39세 청년이다.
[속보]‘1억 공천헌금 수수’ 구속 심사 강선우 출석…“심려 끼쳐 죄송”
서울중앙지법 이종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후 2시30분부터 강 의원에 대한 영장 심사를 진행했다. 이에 앞서 강 의원에게 돈을 건넨 의혹을 받는 김경 전 서울시의원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2시간30분가량 같은 법원에서 영장 심사를 받았다. 강 의원에겐 정치자금법·청탁금지법 위반 및 배임수재 혐의가, 김 전 시의원에 대해선 정치자금법 위반·청탁금지법 위반 및 배임증재 혐의가 적용됐다. 공천을 받은 김 전 시의원은 재선에 성공했다. 하지만 강 의원의 사무국장이었던 남모씨와 김 전 시의원은 강 의원이 1억원의 존재를 진작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 결정된다.
장동혁 국힘 대표 '고속도로 예산 관여 의혹' 경찰 고발당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배우자 소유 토지 인근 고속도로 사업에 관여했다는 의혹 등으로 경찰에 고발당했다.시민단체 사법정의 바로세우기 시민행동(사세행)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 직권남용, 이해충돌방지법과 공직자윤리법 위반 등 혐의로 장 대표를 고발했다.사세행은 회견문을 통해 "장동혁은 자기 배우자 소유의 토지 근처를 지나가는 서산(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예산에 국민 혈세가 투입되도록 국회의원의 직무권한을 함부로 남용한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장동혁은 사적 이해관계자임에도 불구하고 고속도로 예산 증액 심사에 직접 참여하면서 서면질의 등을 통해 2023년 예산에 고속도로 착공 예산이 대폭 증액되게 만드는 등 이해충돌방지법을 정면으로 위반한 혐의가 있다"고도 했다.이어 장 대표의 부동산 가액 축소 신고 의혹도 제기했다.
"앉으세요" 착석 요구에 버스 기사 폭행한 60대…현행범 체포
강원 홍천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로 A씨(63)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전 9시5분께 홍천군 영귀미면 한 시내버스 안에서 50대 운전기사 B씨를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반포대교 포르쉐 추락’ 운전자 공범 자수 “내가 약물 건넸다”
향정신성 약물을 투약한 채 서울 반포대교에서 포르쉐 차량을 몰다가 한강 둔치로 추락한 운전자 A씨의 공범이 경찰에 자수했다. 3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A씨의 공범인 30대 여성 B씨는 지난 2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자발적으로 찾아와 ‘지난달 25일 자신이 A씨에게 향정신성 약물을 건넸다’고 자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B씨는 관련 언론 기사들을 보고 경찰에 자진 출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8시44분쯤 검은색 포르쉐 차량을 운전해 반포대교를 지나던 중 난간을 뚫고 한강 둔치로 떨어져 타박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식스센스' PD 경찰 불송치, 검찰에서 뒤집혀… 불구속 기소
이 변호사는 "너무 기뻤지만 울화가 치밀었다"며 피해자가 심각한 2차 피해를 겪었음을 시사하는 글을 게재했다.이 변호사는 "A씨는 피해자를 추행하고 일주일도 되지 않아 피해자를 팀에서 방출했다. 이후 주변에 피해자가 문제 있는 사람인 양 이야기했다"고 주장했다. B씨는 지난해 8월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사옥 인근에서 열린 회식 후 2차 장소로 이동하던 중 A씨에게 강제추행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접수했다. B씨는 추행 직후 팀 하차를 통보받았으며 이후 여러 2차 가해에 시달려왔다는 입장이다.경찰 조사에 앞서 B씨는 CJ ENM 내부적으로 성추행과 직장 내 괴롭힘 문제를 제기했다. 사측은 성추행 혐의 중 일부는 인정했으나, 일방적 하차 등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해서는 '혐의 없음' 판단을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무릎 꿇어", "다리 사이로 기어"… 광주 10대 중학생 5명 집단 학폭 영상 공분
이들은 현금과 체크카드도 빼앗아 자리를 떠났다.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었다. 체크카드에 잔액이 없다는 걸 확인한 이들은 다시 A군에게 돌아왔다.이후 이들은 A군의 무릎을 꿇리고, 바닥에 머리를 박으라는 등의 치욕적인 자세를 강요했다. 가해 학생 중 한 명이 다리 한 쪽을 들어 환풍기에 올리고, 그 사이를 기어 가라고 A군에게 소리쳤다.A군이 머뭇거리자 가해 학생 중 한 명이 A군의 뺨을 올려붙였다. 결국 가해 학생의 가랑이 사이를 지나가는 A군의 엉덩이를 다른 가해 학생이 발로 걷어찼다.
'1억 의혹' 강선우 영장 심사 출석…"법원서 성실히 소명"
1억 공천헌금 수수 의혹을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먼저 출석한 김 전 시의원은 취재진을 피해 법원에 출석했다.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은 지방선거를 앞둔 2022년 1월 서울 용산구의 한 호텔에서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시의원은 경찰에 자수서를 제출하는 등 혐의를 시인했다.
14일부터 행주산성 야간 개장… 10월까지 격주 토요일 무료 개방
행주산성은 임진왜란 3대 대첩 중의 하나인 행주대첩의 현장으로 권율 장군의 호국정신이 깃든 유서 깊은 장소다. 최근에는 한강을 낀 아름다운 풍광과 야경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관람 명소로 손꼽힌다. 주차는 행주산성 제1·2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달걀, 조리법 따라 영양 달라진다…가장 건강하게 먹는 방법은?
달걀은 수십 가지 조리법이 있다. 하지만 단순히 물에 삶으면 달걀 자체에 들어 있는 나트륨만 섭취하게 된다. 달걀 한 개에는 약 70㎎의 나트륨이 함유돼 있다. 달걀을 삶아 먹으면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둘째, 비교적 낮은 온도로 조리해 영양소 보존에 유리하다.삶기는 고온에서 튀기거나 볶는 방식에 비해 상대적으로 영양소 손실이 적은 편이다. 모든 조리 방식이 단백질 구조를 약간 변화시키지만, 삶기는 콜린, 비타민 B군, 지용성 비타민 등 달걀의 핵심 영양소를 심하게 감소시키지 않는다.단백질은 체중 관리와 근육 유지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지방과 열량이 추가 돼 너무 많이 먹으면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지방이나 나트륨을 추가하지 않으면서도 노른자의 고소함을 살릴 수 있다.
대낮 구로구 시장서 행인 흉기 위협 60대 여성 체포
심사 결과는 이날 오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강남구, ‘테헤란로 리모델링 활성화 구역’ 지정···도심 업무지구 최초[서울25]
서울 강남구는 지난달 27일 강남역사거리에서 포스코사거리 사이 테헤란로 지구단위계획구역을 ‘테헤란로 리모델링 활성화 구역’으로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테헤란로 일대는 1990년대 개발 이후 30여 년이 지나며 건축물 노후화가 누적됐다. 도심 업무지구 최초로 리모델링 활성화 구역을 도입한 게 특징이다.
승진탈락→中회사에 연구원 넘기고 기술유출…50대 실형
반도체 공정 과정에서 형성된 웨이퍼 표면의 미세한 요철을 연마하는 공정에 사용되는 연마제다.
양주시, 민원서비스 종합 평가 우수 등급 획득
3일 양주시에 따르면 이 평가는 매년 전국 308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 행정 전략 및 운영 실태를 종합 평가한다. 양주시 관계자는 “수요자 중심의 민원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시민 의견 수렴과 제도 개선이 중요하다”며 “시민에게는 신뢰 받는 행정을, 직원에게는 안심하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모든 항목서 ‘가’ 등급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나무 맞고 튄 골프공에 일행 부상…법원 “의도한 것 아냐” 무죄
피고인 역시 공이 자신의 의도와 달리 피해자가 먼저 이동해있던 나무 쪽으로 갈 것이라고 예상하기 힘들었을 것”이라며 무죄를 선고했다.
BTS 광화문공연 안전관리계획 조건부가결
서울시는 공연 당일인 오는 21일 인파 관리와 안전요원 배치, 비상대응체계 구축 등 안전관리계획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전반적인 안전관리체계는 마련됐으나 일부 세부항목에 대해서는 보완이 요구됐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주최 측이 보완사항을 반영한 안전관리계획을 오는 10일까지 제출하면 이를 최종 확인하고 행사 전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을 통해 이행 여부를 재확인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서울시는"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주최측이 제출한 안전관리계획을 면밀히 검토했다"며 "광화문 일대를 찾는 모든 분들이 공연은 물론 서울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느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사건은 쌓이는데 청사도 전산도 ‘미비’...검찰 해체 7개월 앞두고 ‘대혼란’ 우려
검찰청 해체와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설립을 7개월여 앞두고, 사건 처리의 부실화와 행정적 인프라 미비에 대한 우려가 동시에 터져 나오고 있다. 킥스는 형사사법업무 처리 기관이 형사사법 정보를 작성·취득·저장·송신·수신하는 데 이용하는 전자 관리 체계다.
민형배 "삼성·SK 유치...시민 공유자본 펀드 도입"
청년에게는 학자금·주거 자본으로, 중장년에게는 재교육·전직 지원 자금으로, 노년에게는 안정적 노후소득으로 환원하는 구조다.
日 IT 대기업으로부터 9년째 장학금 러브콜 영진전문대
영진전문대는 3일 일본 글로벌 IT 대기업 와타나베 요키유시 ㈜ISFNET(아이에스에프넷) 회장이 대학을 방문해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재영 총장은 "ISFNET의 지속적인 관심과 9년간 이어진 장학금 기탁은 학생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진로와 취업 기회를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오후에는 AI글로벌IT과 3학년생 및 ISFNET 취업지원자를 대상으로 학생 간담회가 열려 일본 취업 준비 과정과 현지 근무 환경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송파구, ‘국제 혼인신고 사전상담제’···서울시 최초[서울25]
송파구는 서울 최초로 3월부터 ‘국제 혼인신고 사전상담제’를 실시해 나라별로 서로 다른 구비서류 및 복잡한 절차를 사전에 안내한다고 3일 밝혔다. 송파구 국제 혼인신고 건수는 2023년 200건에서 2025년 285건으로 2년 새 42.5% 증가했다. 국제 혼인신고는 국가마다 요구 서류 명칭과 형식이 제각각이다.
서울시, 마포 추가 소각장 설치 계획 철회…상고 포기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9일 서울 마포구 마포자원회수시설 앞에서 마포자원회수시설 공동이용협약 개정 철회 및 소각장 추가설치 반대 회견을 하고 있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항소심 판결을 수용하고 상고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다만 서울 전역의 폐기물 처리 용량 확보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지는 향후 과제로 남게 됐다.
배우 이상아 애견카페에 경찰 출동…“법 개정에 예견된 일”
그는 “반려견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 줄어드는 이번 법 개정은 말해 뭐합니까”라고 말했다. 또 이 씨는 “영업하고 싶지 않았던 마음도 솔직히 있었다.
연달아 패소했던 서울시, 마포 소각장 건립 상고 포기[서울25]
서울시가 3일 마포자원회수시설 신설과 관련한 대법원 상고를 포기하기로 했다. 마포구는 이날 환영의 뜻을 밝혔다. 구는 그러면서 “단순한 반대를 넘어 현실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적극적으로 제시한 마포구와 주민들의 노력에 힘입어 추가 소각장 건립을 저지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고 평가했다. 앞서 서울시는 이날 상암동에 추진 중이던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과 관련한 법률적 절차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내장산에 찾아온 ‘봄의 전령’···수줍게 고개 내민 변산바람꽃
따스한 볕이 들기 시작한 3일, 전북 정읍시 내장산국립공원 계곡 자락에 ‘봄의 전령사’ 변산바람꽃이 수줍은 꽃망울을 터트렸다.
주말 아침, 차 없는 마포대교를 달린다
시간은 오전 7시부터 9시까지다. 첫날인 14일에는 신청자 7000명을 사전·현장 모집하고, 나머지 이틀은 별도 신청이 필요 없다. 해당 구간 전면 차량 통제는 아니고 반대 방향 차로는 차량 통행이 가능하다. 대신 출발지와 코스 내 반환점에 급수대를 설치해 운동 중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내가 약물 건넸다" 경찰에 자수한 '반포 포르쉐 운전자' 공범 정체
당시 B씨가 몰던 포르쉐가 난간을 뚫고 강변북로를 주행 중이던 벤츠 위로 떨어진 뒤 튕겨져 나갔다.
iM금융그룹, 중동 리스크 대응 비상체계 본격 가동
앞으로 iM금융그룹은 중동 리스크 상황의 심각성에 따라 위기관리 단계가 현재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할 시 비상대응협의회를 구성하고, 그룹 차원의 대응상황 공유를 위해 전 계열사 규모로 회의체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황 회장은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글로벌 시장 변동성에 철저히 대비하고자 그룹 차원에서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면서 "중동 사태와 관련해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대해서는 계열사별 금융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피해를 경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iM금융그룹은 iM뱅크, iM증권, iM라이프, iM캐피탈 등 계열사 리스크 비율과 외화 유동성 현황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계열사별 대고객 보호를 위한 민간기업 대응 방안 마련, 유가 및 환율 민감업종 관리, 중동 관련 업체에 대한 환 포지션 관리 등을 이행할 방침이다.
이기정 신임 대교협 회장 취임
이기정 한양대 총장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제30대 대교협 회장으로 취임한다. 대교협은 4일 서울시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전국 196개 4년제 대학 가운데 129개교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기정 제30대 회장의 취임식을 연다고 밝혔다. 이 총장의 임기는 2년이다. 이기정 신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제공.
‘차은우 방지법’ 생기나…1인 기획사 탈세 꼼수 칼 뺐다
정연욱 의원이 연예기획사의 탈세 차단과 문체부의 관리 감독 강화를 골자로 하는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특히 결격사유를 강화해 탈세 전력자의 업계 복귀를 막는다. 탈세 전력자가 버젓이 기획업을 하는 제도적 구멍을 더는 둘 수 없다”고 강조했다.
봄철 화재 피해액 전체 44% 차지…사계절 중 최대
최근 5년간 봄철(3~5월)에 발생한 화재가 전체의 26.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재산피해액은 약 2조8000억원으로, 사계절 가운데 가장 많은 44.0%를 기록했다. 인명 피해도 적지 않았다. 같은 기간 사상자는 3829명에 달했다.실제 산불 피해도 빠르게 늘고 있다. 산림청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2월 25일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은 157건, 피해 면적은 662.44㏊로 집계됐다. 이는 축구장 약 930개에 달하는 규모다. 2월이 끝나지 않은 시점임에도 지난해 같은 기간(118건·90.22㏊)과 비교하면 발생 건수는 39건 늘었고, 피해 면적은 7배 이상 확대됐다. 화재 원인으로는 담배꽁초 투기, 쓰레기 소각, 음식물 조리 등 일상 속 ‘부주의’가 53.6%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서울시, BTS 공연 인파관리 강화 조건부 승인
서울시가 ‘BTS 2026 컴백쇼’ 안전관리계획안을 조건부 가결했다. 인파 안전관리 강화 등 세부 보완을 전제로 행사 개최를 승인한 것이다.서울시는 3일 ‘서울시 안전관리위원회 제1차 지역축제 소위원회’를 열고 하이브가 제출한 안전관리계획안을 심의한 결과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김경수 “5일 지방시대위원장 마무리, 경남 갈 것”···도지사 출마 공식화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은 3일 “오는 5일 자로 지방시대위원장직을 마무리하고 경남에 내려갈 예정”이라며 경남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7월10일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에 취임하면서 “이재명 정부의 ‘5극 3특’ 전략을 중심으로 국가 균형성장의 대전환을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송철호 전 울산시장 정계 은퇴.. 6.3 울산시장 선거 예비후보 사퇴
40년간 울산에서 민주당을 지켜온 송철호 전 울산시장이 6.3지방선거 울산시장 선거 예비후보에서 사퇴하며 정계를 은퇴했다.송철호 전 울산시장은 3일 오후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송 전 시장은 "지금 울산 더불어민주당에는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역량 있고 경쟁력 있는 후배들이 다수 나서고 있다"라며 "그들이 지역의 내란 세력을 극복하고 민선 7기 정책을 이어 더욱 발전시킬 충분한 의지와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확인했다"라며 사퇴 배경을 설명했다.송 전 시장은 "중앙당의 경선 계획을 들어보니 두 번 이상, 진보당까지 합치면 세 번의 경선을 치러야 하는 데 이때마다 아끼는 후배들을 하나씩이겨서 넘어서야 해서 마음이 편하지 않을 것 같고, 오히려 이렇게 넘겨주는 것이 마음이 편하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송 전 시장은 이후 경선을 통해 훌륭한 후보가 선출되기를 바라며, 본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모든 경험과 역량을 아낌없이 보태겠다고 밝혔다.송 전 시장은 예비후보 사퇴와 함께 정계 은퇴 입장도 밝혔다.송 전 시장은 "이제 다시 선출직에 나설 일은 없을 것이다"라며 "이제는 지역의 균형 잡힌 민주주의를 기대하면서 살아가는 선배 선배 민주당원으로 남겠다"라고 말했다.
제주, 카카오 등 지방세 10억원 이상 법인 10곳 표창
이번 표창은 최근 3년간 지방세 납부실적이 법인 10억원 이상, 개인 1억원 이상인 성실납세자 가운데 업종별 기여도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 제주도는 이와 함께 지방세 고액·성실 납부로 세정 발전에 기여한 모범납세자 539명에게 감사서한문을 발송한다. 개인 부문에서는 임명한(이호MH호텔 대표), 이행철(서귀포열린병원 대표), 김군택(연동365일의원 대표)씨가 선정됐다.
6개월 연장가능 홈플러스 회생안 2개월 연장..법원 속도감 강조한듯
서울회생법원이 최대 6개월까지 연장 가능한 홈플러스 회생계획안 가결기간 연장 기간을 2개월 더 늘렸다. 법조계에서는 6개월의 연장 기간을 한번에 부여할 경우 속도감 있는 인수 추진이 늘어질 수 있어 이 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상품 감소→소비자 감소→영업이익 훼손'의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실제로 회계법인은 홈플러스의 청산가치가 3조6800억원으로 계속기업가치 2조5100억원보다 높다고 판단했다. 영업을 해도 손실이 늘어나고 직원 월급을 주기도 벅찬 상황이다. 실제로 홈플러스는 지난 1월 직원들의 임금을 채불해 2번에 나눠 1월 월급을 한 달 뒤 지급했다.
“영(Young)한 만남 추구”···영등포구, ‘영만추’ 참가자 모집[서울25]
‘영만추’는 자연스럽고 젊은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청년이 지역 안에서 건강한 사회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해 처음 열린 ‘영만추’에는 미혼 청년 242명이 신청해 63명이 최종 참여했다. 한 커플은 결혼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만추 시즌2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지역 명소를 배경으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아침 꼭 먹고 스마트폰 2시간만”···정부, 소아청소년 비만 예방수칙 첫 제정
세계 비만의 날(3월 4일)을 맞아 정부와 대한비만학회가 소아청소년 비만 예방관리수칙을 처음으로 제정해 공개했다. 질병관리청과 대한비만학회는 소아청소년 비만을 단순한 체중 문제가 아닌 ‘만성질환’으로 규정하고 공식 예방 수칙과 영상 교육자료를 마련해 학교 등 현장에 배포한다고 3일 밝혔다. 소아청소년 비만은 2017년 소아청소년 성장도표 기준 연령별 체질량지수(BMI) 95백분위수(같은 연령·성별 아이들 100명을 BMI 순으로 줄 세웠을 때 상위 5명) 이상을 말한다. 국내 소아청소년 비만 지표는 지속해서 악화하고 있다. 특히 남학생에서 증가폭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소아청소년 비만이 늘어난 데에는 ‘생활 습관’의 변화가 원인으로 꼽힌다. 이에 질병관리청과 대한비만학회는 대상별 맞춤형 수칙도 내놨다. 또 비만 예방을 위한 가정과 학교의 역할도 수칙에 명시했다.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도 구속심사 출석..."다시 한번 죄송"
김경 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불법 공천헌금을 받은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기로에 놓였다.서울중앙지법 이종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3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을 받는 강 의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 중이다.강 의원은 출석 전 취재진을 만나 '1억원을 전세자금으로 사용한 것이 맞는가'라는 질문에 "이런 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 다시 한번 죄송하다"며 "법정에서 성실하게 소명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제주도, 해녀 항일항쟁 기념식 도 차원 격상
제주특별자치도가 그동안 민간단체가 주관해온 해녀 항일항쟁 기념식을 올해부터 도 차원으로 격상하는 등 제주 3대 항일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한다.
대구 구·군의회의장協, TK 행정통합특별법 국회 통과 촉구
협의회는 "TK 행정통합의 정당성은 시민의 삶 속에서 확인되며, 그 최전선에는 기초의회가 있다"면서 "지역의 민원과 민심은 책상 위 보고서가 아니라 시민의 삶 속에서 형성되는 만큼 이를 가장 가까이서 보고 해결해 온 기초의회가 통합의 필요성을 누구보다 절실히 인식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지역 민심의 최전선에 있는 기초의회가 TK 행정통합을 지역 생존을 위한 필수적 선택으로 규정하고, 국회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는 "행정통합은 단순한 행정 편의가 아니라 시민의 삶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책임 있는 결단이다"면서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민심이 왜곡되어서는 안 된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현재 “교육은 도시의 핵심 경쟁력”…하남시, 4년 만에 대입 합격 3배 ‘기적’
2026학년도 대입에서 하남시 고등학생들이 서울 주요 대학과 의·약학 계열에 387명이 합격하며 역대 최고 성과를 거뒀다. 4년 전 128명과 비교하면 3배 이상 급증한 수치다. 카이스트 등 특성화 대학 합격자(38명)까지 포함하면 425명에 달한다.특정 학교가 아닌, 하남시 전체 고교의 학력이 고르게 향상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울대, 연세대 등 주요 대학을 방문하는 ‘명문대 캠퍼스 투어’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이 학업 성취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 셈이다. 인프라 혁신 역시 파격적이다. 인프라 부족 문제를 행정적 결단으로 해결하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체험한 것이 대입 성과라는 구체적인 수치로 증명됐다.
제주 청년 16만명 시대… 청년정책 플랫폼 전면 개편
제주특별자치도가 기존 청년정책 정보 플랫폼을 ‘제주청년플랫폼’으로 전면 개편해 3일 새롭게 선보였다.제주지역 만 19~39세 청년 인구는 2024년 기준 약 16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24%를 차지한다. 중앙정부 청년정책까지 연결해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강남구, 테헤란로 ‘노후 오피스’에 리모델링 활성화
구는 사용승인 15년 이상 건축물을 대상으로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용적률과 건폐율, 높이 등 건축 기준을 완화하고 연면적의 최대 30%까지 증축을 허용할 방침이다. 디자인 개선과 건물녹화도 평가 항목에 포함된다. 이어 “향후 삼성동 국제교류복합지구까지 리모델링 활성화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테헤란한국학교에 학생·교직원 6명 대피…"개교 연기"
이중 교직원 2명은 안전지대로 대피했고 나머지 교직원 1명과 학생 3명은 대피를 위해 이동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3일 교육부에 따르면 1일 기준 테헤란한국학교에는 학생 3명과 교직원 3명 등 6명이 재학-재직 중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향후 상황에 따라 개학 추가 연기, 휴교 등 검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주도, 불합리 행정규제 전면 손본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의 일상생활과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행정규제를 발굴·개선하기 위해 행정규제 개선 과제를 공개 모집한다.공모 기간은 3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개인과 기업, 단체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 대상은 법률과 대통령령 등 각종 법령에 규정돼 국민의 권리를 제한하거나 의무를 부과하는 사항 가운데 불합리한 규제와 그 개선방안이다. 시상은 10월경 진행된다.
연매협 "민희진, 뉴진스 '템퍼링' 의혹 규명돼야" [전문]
이러한 분쟁 사실에 대하여 연매협 특별기구 상벌위는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침묵하는 소신보단 업계의 부당한 행위를 묵인하지 않고 반드시 변화를 이끌어 내야 한다는 뜻에서 본 입장을 밝힙니다. 특히 현재 언론을 통해 제기되고 있는 그룹 뉴진스 템퍼링 의혹 정황의 경우 민간업계의 자체 조사가 법적 강제성이 없어 사건의 공과실을 규명하는데 한계성이 있는바 관련 의혹을 해소하기 어려운 사정이 있습니다. '디스패치'는 민희진이 현장을 지시했다는 증거를 입수했다. 민희진이 회견 스크립트를 직접 작성, 멤버들에게 숙지시켰다는 증언도 확보했다"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보도내용이 사실이라면 이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신의성실 원칙을 위반하는 질서 교란 행위이며, 전형적인 템퍼링 행위에 해당합니다. 민희진 대표는 이에 대해 명확한 해명을 해야 할 것이며 공식적인 사과를 해야 할 것입니다.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이 유효한 상태에서 이러한 논의를 진행한 뉴진스 대표자들이 누구인지에 대하여 공식적인 해명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현재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간의 법적 분쟁을 개인적 갈등으로 축소해서는 안 되며, 본 사안을 미완인 채로 덮을 경우 향후 업계의 투자와 신뢰가 위축될 것입니다. 연매협 특별기구 상벌위는 이번 일을 계기로 업계에서 '템퍼링'과 같은 악습이 반드시 사라지고 시도 당사자가 이에 상응하는 책임을 부담하도록 하는 제도가 정립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대중문화예술 종사자들이 건전한 신념을 가지고 종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그룹 뉴진스 템퍼링 의혹은 반드시 철저히 규명되어야 합니다. 연매협은 "해당 보도가 사실이라면 이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선량한 풍속과 발전을 저해하고 신의성실 원칙을 위반하는 질서 교란 행위"라며 우려를 표했다.
[청주소식] 청년센터, 위기·취약 청년 지원 업무협약
협약에 따라 문화충동은 문화기획 분야에 관심이 있는 청년에게 '가상회사 출근 프로그램' 등을 통해 업무 경험과 인턴십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고립·은둔 등으로 사회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해 자립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시 청년센터 '청년뜨락5959'는 3일 사회적기업 '문화충동'과 위기·취약 청년의 역량 계발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투자 리딩 수사 무마 대가로 금품·향응…경찰 간부 징역 6년
A 씨는 2023년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투자 리딩 사기 범행 수사 무마 대가를 명목으로 수사 대상자들로부터 현금 5000만 원과 유흥대금 약 7000만 원 등 1억2000만 원 상당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 씨에게 유흥자금과 뇌물을 건넨 수사 대상자 2명은 각각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500만 원에 처해졌다. 또 투자 리딩 사기 범행 사실을 알지 못했을뿐더러 사건 무마 대가로 유흥대금을 대납하게 한 사실이 없기 때문에 경찰공무원 직무와 관련해 뇌물을 수수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제주자치경찰단, 3월 신학기 유해환경 집중 단속
편의점과 무인 성인용품점의 성인인증 시스템 구축 여부도 확인할 계획이다.학교·학원가 주변에서는 소비기한이 지난 식품 판매, 청소년 대상 불법 호객행위, 유해 광고물 배포 등을 단속한다.위반 시 처벌은 엄중하다. ‘식품위생법’상 일반음식점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역시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자치경찰단은 단속과 함께 계도 활동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외국인 '취약계층' 지원통계 마련 안돼…체계적 관리 시급"
이민정책연구원 분석…독일·스웨덴 등 내·외국인 구분 없이 정보 관리 부처마다 분산된 국내 체류 외국인의 사회보장 통계를 통합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련 지원 정책을 체계적으로 세워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국내 거주 외국인에 대한 나이, 성별, 출신 지역과 같은 인적정보는 법무부와 행정안전부를 통해 파악할 수 있고, 이들의 소득은 국세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맞춤형 교육 급여는 교육부를 통해서, 보훈 급여는 국가보훈부를 통해 파악할 수 있다. 가령 독일은 '통합적 주민등록제도'를 통해 내·외국인 구분 없이 정보를 관리한다. 호주 역시 센터링크 통합복지시스템을 통해 모든 사회보장 급여를 관리한다.
법무법인 바른, '제1기 기업법무 전문가 과정' 신설 [로펌소식]
구체적으로는 △법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생성형 인공지능(AI)의 전략적 활용 등 디지털 전환 이슈를 비롯해 △주주총회·이사회 운영 및 공시 등 지배구조 관리 △수사 및 내부조사 대응을 포함한 리스크 매니지먼트 △M&A·합작투자 등 고도화된 계약 실무 △노동·공정거래·지식재산권 등을 아우르는 준법 경영까지 기업 법무 전 분야를 망라한다.강의 후에는 수강한 사내변호사들 간의 정보 공유 및 인적 교류 기회도 제공된다.이번 교육은 서울 강남구 소재 바른 본사에서 진행되며, 전과정을 이수한 수강생에 대해 대한변협 변호사 의무연수를 신청할 계획이다.이동훈 바른 대표변호사는 “사내변호사의 역량 강화는 기업과 자문 로펌 모두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준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로펌과 기업 간의 공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복잡한 경영 현안에 대해 실행 가능한 해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실련 "李 시세차익 25억인데 세금은 1억 미만…구조의 문제"
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부동산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제)가 '똘똘한 한 채' 쏠림과 강남 집값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보유하던 성남 분당에 있는 아파트를 지난달 매물로 내놨다. 경실련은 해당 사례에 장특공제를 적용해 세금 부담을 분석했다.이 대통령은 아파트를 1998년 3억 6천만 원에 매입했다고 알려졌다. 이를 29억 원에 매도하면 세전 양도차익은 25억 4천만 원이다. 이때 장특공제를 적용하지 않으면 세액은 약 6억 원, 세금 부담률은 24%이다.
청주시, "운동하면 월 5만원…저소득 장애인 건강관리 시범사업"
저소득 장애인이 자율적으로 운동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할 경우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수사대상자에 억대 뇌물 받은 전 경찰 간부 징역 6년
수사 중인 사건에 영향력을 행사할 것처럼 행세하며 도박과 코인 사기 관련 피의자들에게 억대의 뇌물을 받은 전 경찰 간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수사 과정에서 A씨는 2023년 7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총 80회에 걸쳐 실제 근무하지 않았는데도 초과근무로 제시해 초과근무 수당 788만원을 챙긴 혐의도 있다. 이들 피의자를 A씨에게 연결해 뇌물 방조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재판을 받아온 사무장 B씨는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 벌금 5천만원을 선고받았다.
국토부 “광화문 ‘감사의 정원’ 위법…서울시에 공사중지 명령”
앞서 국토부는 지난달 9일 서울시에 공사 중지 명령을 사전 통지했다. 감사의 정원은 오 시장이 6·25 전쟁 참전국을 기리기 위해 조성을 추진했다. 원래는 올해 4월 준공이 목표였다. 하지만 광화문 광장에 적절한 조형물인지 놓고 논쟁이 일었고, 이재명 정부 들어 김민석 국무총리가 “문제 없는지 확인해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충주맨' 김선태 새 유튜브 공개…"세상 모든 것 홍보"
'충주맨'으로 이름을 알린 김선태 전 주무관이 개인 유튜버로 새 출발을 알렸다.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 전 주무관은 이날 새로운 유튜브 채널 '김선태'를 공개했다. 공개되자마자 김 전 주무관의 유튜브 채널 가입자 수는 2000명에 근접했다. 채널 설명 문구로는 '세상 모든 것을 홍보합니다'라고 부연했다. 아직 영상은 올라오지 않았다.김 전 주무관은 이날 청사를 찾아 동료들에게 작별 인사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브리핑룸에서 "개인 유튜버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 기장군 정관도서관, 제58회 ‘한국도서관상’ 수상
전국 도서관 가운데 도서관 발전과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도가 탁월한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정관도서관은 2015년 개관 후 올해 제정된 '기장군 독서문화진흥 조례'를 기반으로 매년 독서문화진흥 추진계획을 수립·운영하며 지역 거점 공공도서관으로서 체계적인 독서문화진흥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특히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길 위의 인문학’사업에 7회, ‘도서관 지혜학교’사업에 3회 선정되는 등 우수한 사업 수행 역량을 바탕으로 주민 참여형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지역사회 인문학 저변 확대에 기여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또 지식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운영해 정보격차 해소에 힘쓰는 한편,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 서비스 확대와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도 이번 수상의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정현이 정관도서관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정관도서관이 함께 성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군민 누구나 일상에서 책과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포용적이고 혁신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도, 상반기 도민로스쿨 운영
모든 강좌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A반은 상속세·양도소득세·증여세 등의 세법상식과 생활 밀접형 법률사례 특강을 다룬다. B반은 민사소송·가압류·개인회생 등의 생활민사상식, 보이스피싱·딥페이크 범죄·음주운전 등의 생활형사상식, 재산분할·양육·이혼 등의 생활가사상식을 교육한다.
울주군, 2028년 남부 육아지원센터·2029년 근로복지회관 준공
울주군은 오는 7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용역이 마무리되면 공사에 들어간다.
경기도교육감 출마 유은혜, 고교 교육기본소득 도입 등 '4대 핵심 약속' 발표
오는 6월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유은혜 예비후보는 3일 도내 모든 고등학생에게 '교육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이날 유 예비후보는 새 학기 첫날인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이의 하루부터 바꾸는 경기교육' 4대 핵심 정책을 발표하고, 이 같은 정책을 밝혀다. 유 예비후보 측은 이에 필요한 연간 예산을 약 370억원 규모로 추산하고, "가정환경이나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모든 학생이 최소한의 문화적 향유와 교육적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며 "경기도에서 시작한 이 변화가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구지검장 "보완수사권 폐지시 경찰에 보완요구사건 급증"
작년 10∼12월 송치사건 전수분석…"최대 8배까지 늘어" 정지영 대구지검장은 3일 검사의 보완 수사권 유지 필요성을 제기하며 "권한의 문제가 아니라 절차 설계와 효율성의 문제"라고 밝혔다. 지검 단계에서 자체 보완 규모까지 계량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상반기(1∼6월) 기준 검찰의 보완 수사 요구에 대한 경찰의 회신 기간은 평균 53.2일, 최장 381일로 집계됐다.
세종충남대병원, 이달부터 소아응급센터 야간진료 축소 운영
세종충남대병원은 이달부터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 야간 진료를 축소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서대문구, '박화목시인길' 명예도로명 지정한다
명예도로명은 실제 주소로 사용되지는 않지만 해당 지역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부여하기 위해 지자체장이 지정할 수 있다.
“단돈 천원에 든든한 한 끼”···전주 산단 ‘천원의 아침밥’ 상시화
이른 아침 산업단지로 향하는 노동자들의 ‘식사권’을 보장하기 위한 전주시의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올해 상시 운영 체제로 전환된다. 시범 운영 과정에서 드러난 야외 배부의 불편을 보완하고 운영 횟수도 대폭 늘렸다. 전주시는 3일 시청에서 전주시중소기업인연합회, 전주시복지재단 등 6개 기관·단체와 ‘산단 근로자 천원의 아침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운영은 지난해 13차례에서 올해 주 4회(화~금)로 확대됐다. 노동 복지와 노인 일자리 창출을 결합한 구조다.
양양군, 농어촌 유학생 유치 강원도 1위…특화 교육 주효
강원 양양군이 2년 연속 강원도 내 농어촌 유학생 유치 1위를 기록했다. 군은 2026년 1학기 강원 15개 시군 농어촌 유학생 모집 결과 전체 266명 중 65명(24.4%)을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현재 양양군 전체 초등학생 817명 가운데 농어촌 유학생은 올해 신규 유입된 65명을 포함해 총 131명으로 집계됐다. 군은 농어촌 유학이 지역 초등교육을 지탱하는 한 축이자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강원 태백에 대설주의보 해제…남부산지 등 3곳 대설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태백에 내렸던 대설주의보를 3일 오후 3시 30분을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HMM 노조, 부산 이전 법적조치 예고…"다음 달 총파업 결의"
국내 최대 컨테이너 선사인 HMM의 부산 이전 추진과 관련해 노조 측 반발이 커지고 있다. HMM 육상노동조합은 3일 입장문을 내고 "기업의 내실보다 정치적 목적을 우선시하는 본사 이전 추진을 강력히 반대한다"며 법적 조치와 총파업 결의를 예고했다. 현재 해양수산부를 비롯한 정부는 HMM 본사의 부산 이전을 국정과제로 내세우고 추진하고 있다.
정치권인맥 알고보니 뻥…‘AI센터 공사수주’ 등 7억 꿀꺽
경찰은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A씨를 추적 중이다.
대기하나 추진하나…법안 교착에 대전·충남 교육통합 준비 혼란
더불어민주당 충남·대전 통합 및 지역 발전 특별위원회, 충남도민, 대전시민 등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충남·대전 행정통합 촉구 및 국민의힘 규탄대회를 하고 있다. 3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당초 3월 중 실·국급 통합추진단을 출범시켜 통합 준비를 본격화할 계획이었으나, 행정통합이 보류되면서 일정도 멈춰 섰다. 현재 조직 운영 방향과 기본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실행 계획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숲으로 행복한 나라"...박은식 제 37대 산림청장 취임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지능형 산림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박은식 산림청장은 3일 오후 정부대전청사 열린 제37대 산림청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국가의 최우선 책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산림은 사실상 유일한 탄소흡수원"이라면서 "하지만 우리 숲의 탄소흡수 능력은 지속적으로 저하되고 있는 만큼 순환하는 숲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앞으로 산림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과학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책의 효과성을 높이겠다"면서 "과거의 잘못된 관행은 과감히 혁신하고, 미래지향적 정책을 추진해 ‘국민에게 신뢰를 받는 산림청’, ‘숲으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공천헌금' 강선우 구속심사 출석 "국민께 심려 끼쳐 죄송"(종합)
서울중앙지법 이종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후 2시 30분 정치자금법 및 청탁금지법 위반, 형법상 배임수재 혐의를 받는 강 의원의 영장실질심사를 열었다. 오후 2시 16분께 법원에 도착한 강 의원은 "이런 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법정에서 성실하게 소명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천헌금' 강선우 구속심사 출석 "국민께 심려 끼쳐 죄송" 영상 닫기 '공천헌금' 강선우 구속심사 출석 "국민께 심려 끼쳐 죄송" [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 의원은 지방선거를 앞둔 2022년 1월 용산구 한 호텔에서 김 전 시의원으로부터 쇼핑백에 든 1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하지만 강 의원이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는 만큼 영장 심사에서 치열한 다툼이 예상된다. 이에 1억원을 범죄 수익으로 보고 추징보전도 신청했다.
올해 인구정책에 1조5164억 투입하는 광주광역시,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로 본격 전환
한부모가족 가사서비스 지원, 출생가정 축하 상생카드, 입원아동 돌봄서비스, 공공심야·달빛어린이병원, 손자녀 가족 돌봄 지원 등이 포함된다. '활력 있는 도시공간 조성(21개 사업, 4975억원)'은 문화·관광 기반 시설 확충과 교통 환경 개선을 통해 정주여건을 높인다.
박봄 "산다라박 덮으려고 날 마약범 만들어" 또 황당 저격
조심스러운, 무서운 얘기를 하려 한다"고 운을 뗐다.그는 과거 논란이 됐던 약물 애더럴(Adderall)에 대해 "그거 마약 아니다. 저는 ADD 환자다. 이것을 주의력결핍증이라고 부른다"고 했다. 긴 활동 중단 끝에 박봄은 2019년 새로운 소속사 디네이션과 손 잡고 복귀했고, 2024년에는 투애니원 데뷔 15주년을 맞아 투어도 진행했다. 그러나 지난해 8월 건강상의 이유로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김수영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 20% 적립 효과 '역대 최대'
사용액 역시 월평균 350억원 대비 170.9%(598억원) 늘었다. 같은 기간 대비 가맹점 월평균 매출은 347억원에서 948억원으로 601억원 증가해 2.7배 수준으로 뛰었다.일평균 기준으로도 발행액은 23억4000만원으로 195% 늘었고, 사용액은 21억5000만원으로 173.4% 증가했다.
합수본, '신천지 당원가입 의혹' 국민의힘 당사 압수수색 재개
지난달 27일 마무리하지 못한 압수수색에 재차 착수한 것이다.신천지는 지난 2022년 20대 대선 전후로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하기 위해 국민의힘에 신도들을 집단 가입시켰다는 의혹을 받는다.윤 전 대통령이 집권한 이후인 지난 22대 국회의원선거 당시에도 신도들을 국민의힘 당원으로 가입시켰다는 의혹도 받는다.이와 관련해 합수본은 당원 가입 작업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전 총회 총무 등 관련자들을 소환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왔다.만약 이만희 교주 등이 신도들의 '의사에 반해' 당원 가입을 실제로 강제했다면, 이들은 정당법 위반 혐의 적용 대상이 된다.정당법 제42조는 '본인의 자유 의사에 의하는 승낙 없이 정당 가입을 강요당하지 않는다'고 규정한다.
양양군, 급경사지 안전관리 추진…선제 점검·상시 대응 실시
강원 양양군은 해빙기와 우기를 앞두고 낙석 및 붕괴 사고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6년 급경사지 안전관리 추진 계획'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2∼4월)와 집중호우가 발생하는 우기(5∼10월)에 급경사지 사고가 집중되는 특성을 고려해 선제적 점검과 상시 대응 체계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점검 대상은 도로 130개소, 주택 52개소, 아파트 2개소 등 급경사지 총 184개소에 이른다.
인제군, 청년 월세 49세까지 지원…주거비 부담 완화
강원 인제군이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청년 월세 지원사업의 대상 연령을 확대한다.
파주 도로서 고교 사이클 선수 참변…학교 관계자 5명 입건
경기 파주시 도로에서 사이클 훈련 중이던 고등학교 선수가 중앙분리대와 충돌해 숨진 사고와 관련해 학교 관계자 5명이 입건됐다. 숨진 사이클부 선수 A군의 유족은 이번 사고가 단순 교통사고가 아니라 무리한 훈련과 학교 측의 안전관리 소홀로 발생했다며 이들을 지난달 고소했다. 경찰은 A군이 포트홀 등 노면 상태가 좋지 않은 구간을 지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속초소식] 1차 추경 5천603억원 편성…'시민 일상 실질적 도움'
1차 추경 5천603억원 편성…'시민 일상 실질적 도움' = 강원 속초시는 본예산 대비 190억원 증가한 5천603억원 규모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은 지방교부세 부족 등으로 지방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을 반영해 편성했다. 이병선 시장은 "이번 추경을 통해 편성된 사업이 시민분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추경 예산안에 대한 시의회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대전·충남 여야 대립 “시한 다됐다” vs “졸속통합 안돼”
3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정부와 여당에선 오는 6월 지방선거 전 통합을 전제로 3월 안으로 관련법안을 처리한다는 방침인 가운데 국민의힘과 해당지역에서는 주민투표 실시에 이어 아예 법안 폐기까지 들고 나와 통합의 길이 험난하다.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이날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집회를 갖고 충남대전 행정통합법안 처리 시한이 별로 없다며 국민의힘과 이장우 대전시장, 김태흠 충남지사를 향해 행정통합에 찬성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러나 이 시장은 “우리의 도시를 스스로 일굴 수 있는 제도적 뒷받침과 재정권이 보장돼야 가능하지 그렇지 않으면 껍데기에 불과하다”며 “고도의 자치권을 부여한 법안을 만들고 시도민의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며 물러서지 않았다.이 시장은 이날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근본적으로 지방 분권 문제는 100년을 설계한다고 생각하고 가야한다. 충남이 도약할 절호의 기회를 그들의 자존심 싸움으로 날려버려야 하겠는가”라고 덧붙였다.김태흠 충남지사를 비롯한 국민의힘 측도 물러섬이 없기는 마찬가지다.그러면서 “재정과 권한 이양 없이 몸집만 키우는 물리적 통합은 별다른 의미가 없다”며 “지방 스스로 살림을 꾸리기 위해서는 자체 재원이 필요하고 중앙정부의 불필요한 간섭에서 벗어나기 위해 행정권한도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들은 또 김태흠 지사와 마찬가지로 “국회에 여야동수의 행정통합특별위원회를 두고 정부도 범정부기구를 구성해 전국을 대상으로 한 행정통합법을 심도 있게 논의할 것을 촉구한다”고 정부에 요구했다.지역 시민단체는 양 당에게 “숙의 과정 없는 행정통합은 반대한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전 국장은 “시대의 흐름이 광역행정을 해야 하는 흐름으로 가고 있는데, 그 가운데서 주민들의 의견도 듣는 과정이 있어야 하고, 전체적인 지방행정 개편 논의를 함께 하며 진행돼야 했는데 지금의 모습은 오히려 통합의 명분을 저하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대구, ‘신생아 의료비’ 최대 2700만원 지원···‘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 강화
대구시는 임신 준비부터 출산, 양육에 이르는 과정을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대구시는 올해부터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에 대한 의료비 지원 한도를 최대 2700만원까지 높이기로 했다.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에게는 전국 최대 규모인 1회당 최대 170만원의 시술비를 보조한다. 고위험 임산부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최대 3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도박·코인투자 사기 수사대상자에 억대 뇌물 받은 전 경찰 간부 징역 6년
도박과 코인투자 사기 사건에 영향력을 행사할 것처럼 행세하며 피의자들에게 억대의 뇌물을 받은 전 경찰 간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2023년 7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총 80회에 걸쳐 허위로 초과근무 수당(788만원)을 챙긴 혐의도 받는다. 또 피의자들과 A씨에게 연결해 뇌물 방조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재판을 받아온 사무장 B씨는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 벌금 5000만원을 선고받았다.
"품격있는 입주민들"..택배기사 위해 지하주차장 명당 자리 내준 아파트 [따뜻했슈]
[따뜻했슈] 보고싶지 않은 뉴스가 넘쳐나는 세상, 마음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토닥토닥, 그래도 살만해" 작은 희망을 만나보세요. 택배 갖다 줄 맛 나겠다"며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판치는 약물운전…처벌 수위는 '껑충' 기준은 모호
서울 반포대교에서 약물을 투약한 채 운전하던 30대 여성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난간을 들이받고 추락해 주행 중이던 차량을 덮친 가운데 약물운전 판단 기준의 구체성을 키워야 한다는 의견에 힘이 실리고 있다. 오는 4월부터 처벌 규정이 대폭 강화되지만 여전히 약물운전 여부를 가를 구체적 수치 기준은 부재하기 때문이다. 측정을 거부할 경우 약물 측정 불응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경찰이 처벌 규정을 상향한 이유는 관련 사고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운전자의 모습, 태도, 운전 행태 등을 기록해 수사 자료를 체계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다. 타액 등을 채취하는 간이시약검사와 혈액·소변 등을 통한 정밀 감정도 의뢰할 계획이다.문제는 운전자들은 여전히 자율적인 판단에 의존해 운전할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운전자의 몸 상태가 어떤지에 따라 처벌 여부가 갈린다.
화마와 싸우다 의식불명 소방관, 4개월 치료 끝에 순직
지난해 11월 고양시에서 발생한 자동차 검사소 화재 때 진화 작업을 하다 의식불명에 빠졌던 소방관이 끝내 숨졌다.
남해 동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
거제시동부앞바다·남해동부안쪽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제주 남쪽 먼바다에 풍랑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제주도 남서쪽 안쪽 먼바다에 내렸던 풍랑주의보를 3일 오후 6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강원소방, 대형·특수 건축물 성능 위주 설계 평가단원 모집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대형·특수 건축물의 화재 안전 성능을 과학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성능 위주 설계 평가단원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파주 도로서 사이클 훈련 중 학생 사망···학교 관계자 5명 입건
지난 1월 경기 파주의 한 도로에서 사이클 훈련 중이던 고등학교 선수가 중앙분리대와 충돌해 숨진 사고와 관련해 학교 관계자 5명이 입건됐다. 앞서 지난 1월24일 오후 1시쯤 파주시 적성면 37번 국도 2차로에서 연천군의 한 고등학교 사이클부 소속 A군이 자전거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숨졌다.
대전시, 전국 최초 바이오헬스 ‘협약형 특성화高’ 출범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특성화고, 산업체, 대학 등이 협약을 맺고 지역 밀착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교육부 공모사업이다.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바이오헬스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 출범은 대전 바이오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라면서 “학생들이 대한민국 과학수도 대전의 미래를 이끌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김원준 기자] 대전시는 전국 최초로 바이오헬스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사업을 본격 추진 한다고 3일 밝혔다.
[단독] "저희집 방 1개 내어드릴게요"...카타르 교민들, 발묶인 한국인들에 숙식제공
"혹시 머물 곳이 없는 1인 또는 2인, 저희 가족과 함께 방 1개 제공해 드릴 수 있어 글 올립니다. "카타르 교민들의 의견을 교환하는 오픈채팅방은 하루에도 수 많은 사람들이 들어왔다. 지난 1일(현지시간) 1300여명이던 숫자는 이틀만에 1500여명이 됐다. 참여한 이들의 면면도 다양했다. 그리고 따듯한 배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글도 동시에 게시됐다.연세 많은 여행객들을 위한 배려의 글도 눈길을 끌었다. "부모님이 여행 중 카타르에 발이 묶여 걱정"이라는 자녀의 글에 또 다른 교민은 “계신 곳을 알려주면 배달앱으로 대신 보내 드리겠다”고 요청했다.
전북도-운송업체, 하계올림픽 유치 위한 '교통·수송 협력' 협약
협약의 목적은 올림픽 유치가 확정되면 선수단과 대회 관계자,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안정적이고 편리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다.
강원개발공사, 도 경제부지사에 주요사업 업무보고
김광래 경제부지사는 보고를 받은 뒤 풍력과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공사는 △도시개발 사업 추진현황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 계획 △재무 건전성 관리 및 투자재원 확보 방안 △사업 확대에 따른 인력 운영 방향 등을 중심으로 보고했다. 김태헌 강원개발공사 사장은 “풍력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도유지 활용 및 민간 협력 모델을 구체화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조우정 빌리버스 대표 "예술인 존중 받는 사회가 문화강국 만들어"[fn이사람]
"우리 문화예술계는 외형적 성장에 비해 제도적, 실질적 기반은 여전히 취약하다. 문화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예술인이 최소한의 권익을 보장받는 환경부터 만들어야 한다.
창원남고 등 경남 3개 사립남자고, 올해 남녀공학으로 새출발
경남도교육청은 도내 사립 남자고등학교 3곳이 남녀공학으로 전환해 올해 처음으로 남녀 신입생을 맞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 학교의 남녀공학 전환은 도교육청이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에 대비해 추진 중인 '중·고등학교 남녀공학 전환 계획'의 하나다. 올해 남녀공학으로 전환한 3개 학교는 모두 기존 교명을 사용한다.
청송군, 노후 경유차·건설기계 조기 폐차 지원
경북 청송군은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86세 전원주 “춤추다 낙상해 고관절 골절…다 고친뒤 나오겠다”
2일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 제작진은 “전원주가 얼마 전 빙판길에 넘어져 고관절 골절로 수술을 했다. 집에서 천천히 나와도 되는데 춤을 추면서 빨리 걸어 나오다가 뻗어버렸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젊은 세대와도 활발히 소통해왔다.
제주 해외 홍보사무소 11곳 전략 통합
제주특별자치도가 해외 11개 제주관광홍보사무소를 한자리에 모아 권역별 맞춤형 마케팅 실행계획을 확정했다. 관광시장별 성장 데이터에 근거한 ‘선별 집중 전략’으로 전환하겠다는 신호다.제주도는 2월 26~27일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해외 11개 홍보사무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제주도는 상승세가 확인된 시장은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회복 단계 시장은 상품 구조를 재설계하는 ‘선별 공략 전략’을 택했다.중국 시장은 단체관광 중심에서 가족·웰니스·프리미엄 여행으로 리브랜딩을 추진한다. 3월 말 여행업계·항공사·언론 관계자를 초청해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하고 대도시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한다.일본 시장은 재방문 유도를 핵심으로 설정했다.
‘가짜 무속인’에 87억 뜯기고 사기죄 수감…檢이 밝힌 진실은?
재력가 여성 A 씨는 2017년 학부모 모임에서 만난 또래 여성 장모 씨(49)로부터 이런 얘기를 들었다. 장 씨는 ‘조말례’ 라는 무속인의 휴대전화 연락처까지 건넸다. A 씨가 자녀가 보이는 이상 증상으로 고민하던 무렵이었다. 그는 곧장 ‘조말례’에게 문자메시지로 상담을 요청했다.그런데 조말례는 A 씨 자녀의 이상 증상에 대해 전부 알고 있었고, 치료 방법까지 알려줬다. A 씨는 조말례를 전적으로 신뢰하게 됐다. 문자메시지를 통한 상담은 5년여간 이어졌다.상담을 이어가는 동안 A 씨의 상황은 점점 나빠졌다. A 씨는 빌린 돈까지 합쳐 77억여 원을 건넨 것으로 조사됐다. 빌린 돈을 갚지 못한 A 씨는 2024년 사기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뒤 구치소에 수감됐다. 조말례의 실체는 이로부터 1년 뒤 A 씨와 이혼한 전남편이 횡령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으면서 드러났다. 검찰은 A 씨의 전남편을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끝내···고양서 화재 진압하다 쓰러진 소방관, 4개월 치료에도 결국 순직
지난해 경기 고양시에서 화재를 진압하다 의식불명에 빠졌던 소방관이 끝내 숨졌다. 당시 고양소방서 행신119안전센터 진압1팀장으로 현장에 출동했던 성 소방경은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건물 3층에서 심정지 상태로 동료들에 의해 발견됐다. 1978년생인 성 소방경은 2006년 12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됐다.
“대통령실 근무한다” 사칭해 17억 챙긴 40대, 경찰 수사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출석 요구에 불응함에 따라 체포 영장이 발부된 상태”라며 “A 씨의 소재를 파악하는 대로 신병을 확보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소장에는 A 씨가 지난해 7월 건설회사를 운영하는 B 씨에게 접근해 “새만금 부지에 인공지능(AI) 센터가 건설될 예정인데, 이 지역 공사 수주를 도와주겠다”며 수차례에 걸쳐 현금 2억 원가량을 가로챘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파악됐다. 3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 등으로 A 씨(40대)에 대한 고소장이 잇따라 접수돼 수사 중이다.
참여연대 "외교부,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침공 미화"
참여연대는 3일 논평을 통해 최근 중동 상황 관련 외교부가 대변인 성명에서 '국제 비확산 체제 수호에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다'는 취지 중심의 입장을 낸 것에 대해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침공을 이란 핵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으로 미화했다"고 비판했다. 참여연대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 대해 외교부의 태도를 두고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침공이 핵문제 해결을 위한 불가피한 행위였던 것처럼 포장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외교부 성명에) 현 중동상황에 적용되어야 할 '국제사회의 보편적 가치'에 대해 따로 언급하지 않고 '국제 비확산'만을 언급했다"며 "성명 어디에도 협상 중 주권국가를 공격하여 지도부를 암살한 행위가 국제법에 반한다거나 궁극적으로 국제비확산 체제의 수호에 역행한다는 인식은 찾아볼 수 없다.
김건희 母·오빠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 혐의 부인…4월부터 재판 본격화
공판준비기일은 피고인 출석 의무가 없어 최씨와 김씨는 법정에 나오지 않았다. 김 의원 측은 특검 조사를 받던 양평군 공무원이 수사 과정에서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특검의 내부 감찰보고서를 증거로 제출해달라고 요청했다. 재판부는 신청서를 서면으로 받아본 뒤 제출명령 여부를 판단하기로 했다.특검은 향후 '공흥지구 특혜' 의혹과 관련해 15명의 증인신문을 예고했고, 김진우씨의 증거인멸 혐의에 대해서도 5명 안팎의 증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판부는 4월 3일 한 차례 더 준비기일을 열어 증거 의견을 정리한 뒤, 같은 달 17일 1회 공판기일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활용한 모두변론을 진행하기로 했다.
원주시·원주연세의료원, 기업도시 제2병원 건립 협약
원주시와 원주연세의료원이 기업도시 내 정주 여건 개선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업도시 제2병원 건립을 추진한다.원주시는 3일 오후 2시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원주연세의료원과 이번 건립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옥천군 공무원 정치활동 의혹' 글쓴이 오리무중…내사종결 검토
충북 옥천군청 공무원이 근무 시간에 특정 정당 입당 원서를 받았다는 의혹을 수사해 온 경찰이 사건의 내사 종결을 검토하고 있다. 해당 의혹을 제기한 인터넷 게시글 작성자를 특정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3일 취재를 종합하면 옥천경찰서는 문제의 게시글 작성자를 통해 진상을 파악하고자 지난달 25일 글이 올라온 옥천군청 공무원노조 홈페이지를 관리하는 업체를 압수수색했다.
"GTX-A 전구간 연내 개통위해"...국가철도공단, 사전점검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GTX-A 운정중앙∼동탄 전 구간이 개통되면 수도권 서북부와 동남부를 관통하는 핵심 교통축으로 남북 간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종합시험운행 과정에서 확인되는 작은 사항까지 철저하게 보완해 이용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전점검은 모두 12개 분야 162개 항목에 대해 종합시험 운행구간의 분야별 시설물 기능시험 결과 등 관련 서류를 검토하고 현장 시설물 안전을 확인한다. 사전점검 완료 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시설물이 철도건설법에서 정한 기준에 적합하게 시공됐는지 적합 여부 등 사전점검 결과에 대한 최종 검토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국토교통부에 보고할 계획이다.
[동포의 창] 재외동포의 의미와 가치, 초등 교과서에 실린다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2026년부터 사용되는 초등학교 6학년 도덕 국정교과서에 재외동포 관련 내용이 수록됐다고 3일 밝혔다. 교과서에는 재외동포가 대한민국과 세계를 잇는 소중한 일원으로서, 우리나라와 거주국 간 우호·교류 증진에 큰 역할을 해왔으며 통일을 함께 준비하는 동반자라는 점이 담겼다. 이번 교과서 수록은 재외동포에 대한 국내 인식 수준이 여전히 충분하지 않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천헌금 1억원 의혹' 강선우·김경 구속기로
강 의원은 배임수재를, 김 전 시의원은 배임증재 혐의도 각각 받고 있다.강 의원은 지난 2022년 1월 제8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 전 시의원으로부터 공천 헌금 1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반포대교 추락 포르쉐 운전자, 팔로워 11만명 인플루언서였다
3일 경찰에 따르면 30대 여성인 이 공범은 2일 저녁 서울 용산경찰서에 스스로 출석해 자수했다.
아침 거르고 패스트푸드 늘고…소아비만율 10년새 1.5배 증가
설탕 음료나 패스트푸드를 찾는 아이들이 늘어나면서 소아(6~11세) 비만율이 최근 10년간 약 1.5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청소년(12~18세) 비만율도 11.5%에서 15.1%로 3.6%포인트 증가했다. 소아·청소년 7명 중 1명은 체중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셈이다. 성별로는 남학생(6.5%포인트)이 여학생(1.5%포인트)보다 비만율 증가 폭이 컸다.생활 습관 지표도 나빠졌다.
나 몰래 베이고 뽑히는 우리 동네 가로수···기록해서 지키는 ‘시티트리클럽’
자전거도로와 인도 사이에 심어진 가로수를 지나치며 그루 수를 셌다. 서울환경연합은 도심 속 가로수를 시민이 직접 기록하는 플랫폼인 ‘시티트리클럽’을 시범 운영 끝에 지난 1일 공개했다. 시티트리클럽은 가로수를 배정받은 후 이름을 짓고 나무 상태를 기록하는 지도 기반의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시티트리클럽 페이지에 가입하고 나면 가로수를 배정받을 동을 선택할 수 있다. 망원동을 선택했더니 있던 장소에서부터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나무 한 그루를 배정받았다. 직접 나무 앞으로 가 기록을 시작했다. 먼저 나무 종류를 선택해야 한다. 겨울이라 잎의 모양으로 나무 종류를 확인할 수는 없었지만 ‘수종 선택 가이드’에 첨부된 사진을 보고 줄기 모양으로 수종을 어렵지 않게 고를 수 있었다.
인제군, 청년 월세 지원 연령 확대···49세까지 지원
강원 인제군이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청년 월세 지원사업의 대상 연령을 확대한다. 인제군은 오는 6월부터 주거 취약 청년을 대상으로 ‘인제군 청년 월세 확대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청년 연령 기준 불일치로 발생한 형평성 문제 등을 보완하려는 조치다. 원 가구와 청년 가구의 모든 요건을 충족해야 월세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수도권 서남부 4개 지자체, '신천~하안~신림선' 조기추진 건의
수도권 서남부 4개 지방자치단체가 '신천~하안~신림선'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조속한 사업 추진을 국토교통부에 공동 건의했다.
"내가 약물 건넸다" '반포대교 추락' 포르쉐 운전자 공범 자수
약물을 투약한 채 서울 반포대교를 달리다 한강 둔치로 추락해 다른 차량을 덮친 포르쉐 차량 운전자에게 약물을 건넨 공범이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은 B씨가 어떠한 경위로 A씨에게 약물을 제공했는지, 정상적인 진료나 처방이 있었는지 등을 살피고 있다. 경찰은 추락한 A씨의 차에서 프로포폴 빈 병과 약물이 채워진 일회용 주사기, 의료용 관 등을 다량 발견하고 불법 처방 여부로 수사를 확대 중이다.
'왕사남' 흥행에 영월 청령포·장릉 방문객 '작년의 ⅓' 돌파
3일 영월군에 따르면 지난 28일부터 지난 2일까지 삼일절 연휴 기간 청령포와 장릉 관람객은 각각 1만4천905명과 1만1천494명 등 총 2만6천399명으로 집계됐다. 3월 초 시점임에도 전년도 연간 방문객의 3분의 1에 달하는 관람객이 찾은 셈이다. 특히 연휴 기간 청령포 방문객의 비중이 약 60%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주요 배경으로 청령포가 소개된 것이 주요 요인이라는 게 군의 설명이다.
54년 ‘특혜’ 설악산 케이블카 독점 깨질까…“설악산 훼손해 번 돈, 사회 환원하라”
민간 사업자가 54년간 독점해온 설악산 권금성 케이블카 사업권 재허가 심사을 앞두고, 환경단체가 업체에 사회 환원과 훼손된 생태를 복원할 것을 촉구했다. 설악산 권금성 케이블카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고 한병기씨가 1970년 설악관광주식회사(현 동효)를 설립한 뒤 사업권을 받아 1971년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공공 자원인 설악산을 이용해 막대한 수익을 거두면서도, 환경부담금 등 별도의 공원 관리 비용은 부담하지 않았다. 현금성 자산만 300억원으로 지난 54년간 거둬들인 순이익은 수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또 설악산을 훼손한 당사자로서 생태 복원 책임을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제주도, 소상공인 현장 목소리 정책 반영
이에 대해 오 지사는 현재 추진 중인 금융 지원과 지역화폐 환급 행사 등 소비 촉진 정책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은 실무 검토를 거쳐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오영훈 지사, 박인철 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강동우 상임부회장 등 연합회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소상공인연합회 측은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확대 ▲골목상권·전통시장 활성화 ▲배달앱 수수료 등 고정비 부담 완화 ▲디지털 전환 지원 강화 등을 건의했다.
전교조 창립 37년만에 명칭 바꾼다…“교직원 용어 혼란 정리”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창립 37년 만에 단체명을 바꾸기로 했다. 사업 계획에 따르면 올 6, 7월 조합원 토론회를 통해 찬반 의견과 혁신 방안을 수렴하고 8월 임시대의원대회를 거쳐 9월 전 조합원 온라인 총투표에서 새로운 명칭을 확정할 계획이다.
검찰, 이화영 '술파티 위증' 재판에 박상용 검사 증인 신청
검찰은 추가 증인으로 당시 수사팀이었던 박상용 인천지검 부부장검사 검사를 신청했고, 변호인 측은 박 검사의 수사비 카드 내역에 대한 사실조회를 신청했다. 일단 검찰은 국회 위증 사건 증인으로 박 검사와 설주완 변호사, 방용철 전 쌍방울 그룹 부회장과 교도관 4명을 추가로 신청했다. 재판부는 검찰 측 추가 증인 신청에 대해선 다음 기일에 채택 여부를 확정하기로 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박 검사의 2023년 5월 17일 수사비 카드 내역에 대한 사실조회를 재판부에 신청했다. 김광민 변호사는 "변론 준비에 애로점이 있다. 재판부는 "배심원들에게 사무실 구조를 보여주고 난 이후 증인신문을 진행하면 이해하기 좋을 것 같다"며 "검찰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김현철 변호사는 "피고인은 긴 시간을 옥고에 처해있다. 원래 지난해 12월 진행되는 걸로 알고 그때 결백을 주장할 거라 믿었는데 검찰의 기피신청으로 늦춰졌다"며 "피고인 사정을 살펴봐 달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검찰은 "2월에 인사이동이 있었다.
강원도, 2030년 수출 40억 달러 시대 연다...중장기 전략 발표
도는 내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585억원을 전략적으로 투입할 방침이다.세부적으로는 기업 규모와 역량에 맞춘 단계별 지원을 통해 수출 저변을 확대하고 의료기기·바이오 등 고부가가치 전략품목과 화장품 등 소비재 품목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또한 미국과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중앙아시아 등 신흥시장을 개척하고 통상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 자금 지원과 수출 애로 합동지원 창구 신설 등 리스크 관리 체계도 강화한다.한편 이날 김진태 도지사가 방문한 유바이오로직스는 춘천에 제1·2공장을 두고 있으며 경구용 콜레라 백신을 주력 수출 품목으로 생산하고 있다.2024년 수출액 4700만 불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1억1100만 불로 대폭 증가하며 지난해 무역의 날 1억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김 지사는 “바이오 특화단지 최종 심사 당시 유바이오로직스가 1조 2000억 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말씀해 주신 것이 최종 선정에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이어 “유바이오로직스가 1억 불 수출을 해주신 덕분에 강원도도 수출 30억불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2030년까지 수출 40억 불 달성을 목표로 기업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을 말씀해주시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국토부, 서울시에 광화문 '감사의 정원' 공사중지 명령(종합)
국토부는 앞서 지난달 9일 해당 사업이 관련법을 위반한 사실을 확인해 공사 중지 명령을 사전 통지했다고 밝힌 뒤 서울시 의견 청취와 현장 점검 절차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달 23일 국토부 의견을 존중해 국토계획법에 따른 절차를 즉시 보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감사의 정원' 사업 전과 같은 형태로 지하 전시실 상판 덮개를 시공하고 기존 지하 외벽을 보강하는 등 안전조치는 공사 중지 명령 대상에서 제외했다. 또 '감사의 정원' 사업 공정과 무관한 안전 펜스 설치, 안전요원 배치 등 조치는 적극 시행하라고 당부했다. 김창규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공사 중지 명령은 유감스러우나 신속하게 행정절차를 이행해 사업을 정상 추진하겠다"면서 "시민의 안전과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의 준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감사의 정원'은 지자체 권한...중지 명령 깊은 유감"
국토교통부가 광화문광장에 조성을 계획한 '감사의 정원'에 대해 공사중지 명령을 최종 통지했다.
[동포의 창] 사할린동포 1세 사망해도 2세 영주귀국 가능해진다
재외동포청은 시행령 등 하위법령 개정을 신속히 마무리하고, 2027년부터 개정된 법률에 따라 사할린동포 영주귀국·정착 및 생활안정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러나 기존 법령에서는 사할린동포 1세가 사망한 경우, 그 가족은 동반가족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영주귀국 지원을 받을 수 없었다. 이번 개정을 통해 사망한 사할린동포의 사망 당시 가족도 동반가족에 포함되면서 영주귀국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김경협 청장은 "정부는 고국으로 돌아오시는 동포들이 대한민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 학교 급식 종사자 건강하게…폐암 예방 건강검진
폐암 진단을 받으면 지난해 7월 수립한 '급식종사자 폐암 관리 종합계획'에 따라 산업재해 승인 절차와 건강 관리를 지원하며, 치료 후에는 업무 적합성 평가를 거쳐 안정적인 일터 복귀를 돕는다. 박종훈 교육감은 "현장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사전 준비 단계부터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며 "급식 종사자의 건강 보호를 위한 관리 체계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교육청은 학교 급식실 직원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달부터 공·사립 급식 종사자 5천900여명을 대상으로 '폐암 예방 건강검진'을 한다고 3일 밝혔다.
iM증권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경쟁이 치열한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투자자 확보를 위해 1990년대생 본부장을 전격 배치했다. . .
고려대의료원, 권역응급의료센터 배경 숏폼 드라마 ‘바이탈 사인’ 공개
고려대의료원은 3일 고려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배경으로 하는 숏폼 드라마 ‘바이탈 사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회당 1~3분 분량의 숏폼 드라마로 제작됐다.
박봄 또 논란글…“다른 멤버 마약 덮으려 나를 마약쟁이 만들어”
박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서운 얘기를 하려고 한다. 또 난리날까봐 조심스럽다”며 이같이 올렸다. 그는 “애더럴(Adderall) 향정신성(의약품)이라고 알려진 약이 마음에 걸린다”며 “다시 말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당시 박봄은 “치료 목적으로 복용했으며 불법인지 몰랐다”고 해명했다.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64일만…'권력 수사' 시험대 선 경찰
3일 무소속 강선우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결과는 그간 늑장·부실 논란에 시달린 경찰 수사에 대한 평가와 직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영장심사에서도 이 같은 정황을 근거로 증거 인멸 가능성을 거론하며 구속 필요성을 주장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법조계에서는 증거를 인멸할 시간을 제공한 건 오히려 경찰 아니었느냐는 지적 역시 나온다. 강 의원이 당시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간사였던 무소속 김병기 의원과 '공천헌금' 처리 방안을 논의하는 녹취록이 공개된 건 지난해 12월 29일이다. 이날 오전 영장심사를 받은 김 전 시의원에 대한 수사는 한술 더 떴다. 김 전 시의원은 고발장이 경찰에 제출된 지 이틀 만인 지난해 12월 31일 미국으로 돌연 출국했다. 그 결과 뒤늦게 확보한 김 전 시의원의 PC 중 한 대는 하드디스크가 없었고 다른 한 대 역시 초기화한 '깡통'이었다.
[동정] 오세훈 서울시장 '청년성장 올인 데이' 행사 참석
오 시장은 "'청년성장특별시' 비전에는 청년이 기회를 찾아 헤매지 않고, 청년에게 기회가 찾아가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각오가 담겼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현직자 멘토링에 참여한 멘토·멘티 청년을 격려하고, 대학 총학생회장 등이 모인 '대학생 리더 오픈 테이블'에서 정책 비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청년 취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서울 청년 성장 올인(ALL-IN) 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강원교육청, 교육급여·교육비 집중 신청 기간 운영
아울러 올해부터는 교육급여 지원 금액이 6%가량 인상된다.
경기지역 초교 6곳 입학생 0명…취학아동 감소세 지속
취학 대상 아동은 2024년 10만명대로 떨어진 뒤 지난해와 올해까지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 김선교·김건희 일가 혐의 전면 부인
변호인은 "증거기록을 충분히 검토한 뒤 다음 기일에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다른 피고인 측도 배임의 고의는 없었다며 공소사실을 전면 부인했다.절차를 둘러싼 공방도 이어졌다. 김진우씨에게는 김상민 전 검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사건 관련 증거인 이우환 화백의 그림을 장모 주거지에 숨긴 혐의(증거은닉)도 추가됐다.
박봄 "산다라박, 마약 덮으려고 날 이용했다" 난데없는 저격, 무슨 일
그는 "당시 나라에 애더럴에 대한 약 자체가 없었고, 법 자체가 없었다"며 이전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를 향해 "거의 30년 동안 하나도 쓰지 않은 마약을 박봄이 정량보다 많이 썼다고 나라에 보고하는 것을 하지 말라"고 주장했다. 한편 박봄은 지난해에도 정산 문제를 언급하며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를 고소하겠다고 한 바 있다. 당시 박봄은 양 프로듀서의 사기 및 횡령을 주장하며 "피고소인은 고소인이 참여한 음원 발매, 공연, 방송, 광고, 행사, 작사, 작곡 등 모든 활동에서 발생한 수익을 정당하게 지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안호영으로 정책연대'…전북도지사 출마 안호영-정헌율 단일화
정 시장은 3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랜 고민 끝에 도지사 출마의 뜻을 내려놓기로 했다"며 "제가 이루고자 했던 꿈을 안호영 의원에게 넘기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안 의원이 저의 정책과 공약을 잘 이행할 분이라고 판단했기에 안 의원을 선택했다"며 "익산의 지도를 바꿀 대형 프로젝트를 안 의원과 함께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선거에 도전했던 정헌율 익산시장이 안호영 국회의원(완주·진안·무주)을 지지하기로 했다.
고양서 화재 진압 중 쓰러진 성치인 소방관, 치료 끝에 순직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했다.10대 딸 2명을 둔 성 소방경은 동료 대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소방은 유족의 의견을 고려해 장례 지원 및 국립묘지 안장을 추진한다.
덕수초 운동장 민주화운동기념관 후보지 제외…"학습권 고려"
행정안전부는 신규 민주화운동기념관 건립 부지 후보 중 하나로 검토해 온 서울 중구 덕수초등학교 운동장을 후보지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행안부는 "앞으로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함께 기념관 신축 부지 선정 과정에서 유관기관과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2007년에도 덕수초 운동장을 기념관 설립 부지로 선정했다가 학교와 학부모 반발로 계획을 철회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억 공천헌금' 강선우·김경 구속 갈림길
경찰은 또 강 의원이 이 1억원을 전세자금으로 사용한 것으로 보고 해당 금액을 범죄수익으로 판단해 기소 전 추징보전도 신청했다.반면 강 의원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쇼핑백에 돈이 들어 있는 사실을 수령 3개월 뒤에야 알았고, 인지 즉시 전액 반환했다는 입장이다. 강 의원이 현역 국회의원인 만큼 국회 체포동의안 표결 절차를 거치면서 심사가 지연됐다. 강 의원 체포동의안은 지난달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심사를 마친 강 의원과 김 전 서울시의원은 법원 결정이 나올 때까지 마포경찰서 유치장에서 분리된 채 대기한다.
철원 김화공고, 한국국방과학고등학교로 새 출발
한국국방과학고는 철원 김화공고를 강원특별자치도형 마이스터고로 전환한 학교다.
현대로템, 무주에 3000억 투자…항공우주 생산기지 구축
국내 굴지 방산기업 현대로템㈜이 전북 무주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전북특별자치도는 3일 전북도청에서 무주에 항공우주 생산기지를 조성하는 내용의 투자 협약을 현대로템과 공식 체결했다. 미래 전장의 판도를 결정할 전략 기술로 평가된다.
WMO "올봄, 라니냐·엘니뇨 모두 없는 '중립' 상태일 듯"
올봄엔 라니냐도, 엘니뇨도 발생하지 않은 상태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는 세계기상기구 전망이 나왔다.
조희대 “법원 신뢰도 美보다 높아…법관 악마화 바람직 안해”
조 대법원장은 3일 출근길에서 ‘사법개혁 3법’ 통과에 따른 대책을 묻는 들의 질문에 “대법원은 할 수 있는 내용을 전달해서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도 민주당이 사법부 불신을 명분으로 사법 체계를 뒤흔드는 법안들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구체적인 수치를 들어가며 반박했다. 노 전 대법관의 후임 중앙선거관리위원으로 내정된 천대엽 대법관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 일정 등이 잡히지 않아 노 전 대법관이 당분간 선관위원장 직무를 유지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천 대법관의 선관위원 인사청문회 일정과 관련해 “전혀 논의가 이뤄진 바 없다”고 했다.
서초구, 만5세 대상 '유치원 방과후 영어놀이 프로그램' 운영
구는 이번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만족도 조사와 개선을 거쳐 대상 연령을 단계적으로 늘리는 등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윤준병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현대차 투자 뒷받침"
윤 위원장은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9조원 투자가 실제 공장 착공으로 이어질지, 인공지능(AI)이 전북의 미래 산업으로 연결될지, 공공의대가 개교할지 정치권의 의지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은 3일 전북도의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투자 관련 “실행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방선거 공천 관련 "오는 4월20일까지 공천 작업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히며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가능한 인위적인 경선 배제(컷오프) 없이 가겠다는 약속을 이미 했기 때문에 이를 토대로 한 경선 후보 확정 절차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재한 이란인들 "신정통치 끝, 희망" vs "민중해방 전쟁? 거짓"
다수는 미·이스라엘 공습 환영하지만…"중동 혼돈만" 비판도 "많이들 미국이 공습하는 걸 찬성해요. 국민들이 스스로 정권을 바꿀 수 없는 상황이니까요." 다니엘씨는 3일 에 "한국에 있는 이란인들은 걱정 반 기쁨 반"이라며 "가족들이 이란에 있으니 걱정되지만, 정권이 바뀌게 될 것이란 희망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스스로 힘에 부쳐 외국에 도움을 요청한 셈"이라고 평가했다. 80% 이상"이라며 "20%는 반대 목소리를 낸다. 어디서나 반대는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오히려 하메네이 사망 소식에 국민들은 길거리에서 춤췄다"며 "미국도, 이스라엘도 이란 국민이 아니라 정권을 상대로 공격하는 것"이라고 딱 잘라 말했다.
필라테스 회원권 2억5천만원 선결제 먹튀 운영자 징역형
필라테스 회원권을 싸게 팔아놓고 돌연 휴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운영자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5단독(김현석 부장판사)은 사기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국도서 사이클훈련 고교선수 사망…학교관계자 5명 입건
연천군의 한 고등학교 사이클부 소속 선수인 A군은 사고 당시 승합차 후미를 따라 도로에서 훈련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파주경찰서는 연천의 한 고등학교 교장과 교감, 사이클부 코치, 체육교사 2명 등 5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은 A군이 노면 상태가 좋지 않은 지점을 지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충주맨’ 김선태, 개인 유튜브 채널 개설…청와대行 아니었다
김 전 주무관은 2일 개인 유튜브 채널 ‘김선태’를 개설했다. 채널 상단에는 검은색 바탕에 노란색 글씨로 ‘김선태’라고 적힌 로고가 있다. 프로필 사진으로는 김 전 주무관의 얼굴을 묘사한 그림이 올라왔다. 이는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이 그렸다. 빠니보틀은 이날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전’ 충주맨 김선태의 새 채널 프로필 그림을 제가 제작했다.
1학년 없는 초교 210곳, 5년새 81% 증가…“서울도 입학생 없다”
삼일절 연휴 후 첫 평일로 개학식과 입학식이 몰린 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아현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3일 교육부가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2026학년도 입학예정자 0명 초등학교 현황’에 따르면, 올해 입학생이 한 명도 없는 초등학교는 전국 210곳으로 집계됐다. 강원 지역에서는 신입생이 1명인 초등학교가 21곳, 아예 입학생이 없는 학교도 20곳에 달했다. 특히 올해는 이 같은 현상이 대도시로 확산된 점이 주목된다.
수요일 아침 '쌀쌀' 낮 '포근'…내륙 중심 일교차 15도 이상
아침 -4∼5도·낮 8∼15도…강원동해안·산지 새벽까지 눈비 계속 경칩(驚蟄)을 하루 앞둔 4일 아침엔 쌀쌀하고 낮엔 포근해 일교차가 크겠다. 우리나라가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3일에서 4일로 넘어가는 밤 대부분 지역이 맑겠고, 이에 복사냉각이 활발히 이뤄지면서 기온의 낙폭이 크겠다. 호남 내륙 지역에는 4일 아침 가시거리를 200m 미만으로 제한하는 짙은 안개도 끼겠다. 전국적으로 4일 아침 최저기온은 -4∼5도, 낮 최고기온은 8∼15도겠다.
BTS 정국 스토킹한 브라질 여성 구속기소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을 스토킹한 외국 여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충북교육청, 1회 추경서 무상급식비 등 1천854억원 증액
충북도교육청은 3조8천9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이화영 ‘술파티 위증 의혹’ 재판 3개월 만에 재개···검찰, 박상용 검사 증인 신청
이에 재판부는 검찰 측 추가 증인 신청에 대해선 다음 기일에 채택 여부를 확정하기로 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박 검사의 2023년 5월 17일 수사비 카드 내역에 대한 사실조회를 재판부에 신청했다. 또 같은 날 작성된 피고인 및 공범에 대한 피의자 신문 조서나 면담 조서 등 기록에 대한 문서 송부 촉탁도 신청했다. 재판부는 술파티가 있었다는 수사 검사 사무실이었던 수원지검 1313호 검사실에 대한 현장검증을 진행하기로 했다. 앞서 경찰의 술파티 위증 의혹 수사 과정에서 경찰은 해당 검사실에 대한 현장검증을 요청한 바 있으나 검찰의 거부로 실시하지 못한 바 있다.
부산 금정산 ‘도심형 국립공원’ 지정··· 20년 시민사회 요구 결실 맺었다
부산과 경남 양산에 걸친 금정산이 대한민국 24번째 국립공원이 됐다. 금정산은 우리나라 최초 ‘도심형 국립공원’으로, 소백산국립공원 이후 37년 만에 도립공원 등 보호지역이 아니면서 국립공원이 되는 사례이기도 하다. 국립공원공단은 금정산이 대한민국 24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가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안을 심의 의결한 뒤 고시를 거쳐 이날 국립공원의 지정 효력이 발생했다.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은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다. 금정산은 연간 탐방객이 국립공원 중 5위에 해당하는 312만명에 달한다.
현관문 초인종만 수백회···검찰, BTS 정국 스토킹 혐의 브라질 여성 구속기소
A씨는 지난해 12월7일부터 지난 1월4일까지 총 23차례에 걸쳐 전씨의 집 현관문 초인종을 수백회 누르는 등 전씨를 스토킹하고 집에 침입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스토킹 혐의에 대해 지난해 12월 경찰로부터 ‘긴급응급조치’를 받았음에도 전씨의 집에 계속 찾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그런데도 A씨는 올해 1월 전씨의 집을 또다시 찾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재촉 말고 조용히 픽업만”…배달기사 안내문에 엇갈린 반응
이를 본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 누리꾼들은 “나도 자영업자라 공감된다. 계속 물어보면 기분이 좋지는 않다” “피자집 주인이 얼마나 시달렸으면, 오죽하면 저랬을까” 등 업주를 옹호하는 반응을 보였다.
'특색교육으로 부활' 광주·전남 작은학교들 주목
광주·전남 작은학교들이 특색있는 교육과정으로 학생 수가 늘어나면서 활기를 되찾고 있다. 3일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학령인구 감소로 전국 곳곳의 학교가 문을 닫는 가운데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 지역 내 일부 작은학교에서는 학생 수가 증가했다. 전남 목포 서산초는 지난해 52명에서 올해 80명으로 학생 수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학령인구 감소세 속에 학생 수가 증가한 이들 작은학교의 공통점은 각 지역의 특성과 강점을 반영한 창의적인 교육과정과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전남에서는 지난 2년간 작은학교 특성화 모델학교 사업을 추진한 8개교 가운데 5개교에서 학생 수가 늘어났다.
과학기술 분야 유학생, 'K-STAR 비자' 확대
법무부는 3일 국내에서 공부하는 과학기술 유학생을 정착시키기 위한 ‘K-STAR 비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는 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등 5개 과학기술대 출신만 영주·귀화 패스트트랙 혜택을 누릴 수 있지만 앞으로는 일반 대학을 포함해 32개 대학으로 대상 폭을 넓힌다.
"학생 맞춤형 등·하교 지원"…울산시의원 조례안 발의
울산시의회 안대룡 교육위원장은 '울산시교육청 학생 통학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3일 밝혔다.
전남소방본부, 동부권에 119 특수대응단 산불진압대 배치
전체 산불의 49%가 3∼4월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나 동부권의 초기 대응 조치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산불 197건 중 112건이 동부권에서 발생했다. 전남소방본부는 3일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동부권에 '119 특수대응단 산불진압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찰, 이란대사관 인근 기동대 배치…'중동 신속대응팀'도 준비(종합)
경찰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따른 중동 정세 악화에 주한 이란대사관 인근 경비를 강화했다.
AI노출도 높은 직무 청년 고용 15% 감소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이 고용시장 신규 진입을 축소시키면서 그 부담이 청년층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아직 AI발 대량 실업까지는 현실화하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이들 직무의 15~29세 청년 고용지수는 AI 등장 시점을 100으로 놓았을 때 2024년 말 85 수준까지 하락했다. 반면 돌봄전문가, 교육종사자, 의사 등 AI 노출도가 낮은 직무의 청년 고용지수는 같은 기간 105 수준으로 상승했다. 전체 근로자 중 AI 도입 기업 종사자는 18.0%로 추정된다.
AI 시대에도 '컴활·엑셀' 건재…채용시장선 여전히 필수 스펙
AI 확산으로 OA 자격증의 위상이 약화하고 있다. 하지만 채용 시장에서는 여전히 엑셀과 마이크로소프트(MS) 오피스, 컴퓨터활용능력 등 기초 디지털 역량에 대한 수요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롭게 등장한 AI 활용 능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할 지표가 부족한 탓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공무원시험에서 정보화 자격증 가산점이 폐지되고 AI 확산으로 사무 문서 작성이 쉬워진 게 응시자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하지만 채용 시장에서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등 기존 OA 자격의 수요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OA 자격 응시자가 줄었지만 수요는 유지되고 있다는 뜻이다.
동작구, 사당보건지소에 재활·체력인증 전문센터 운영
동작재활헬스센터는 대사증후군 사업 참여자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반포대교 추락' 포르쉐 운전자에 약물 준 30대 女, 경찰에 자수
약물을 투약한 채 운전하다가 서울 반포대교에서 추락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 포르쉐 차량 운전자에게 약물을 건넨 공범이 경찰에 자수했다. 3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포르쉐 운전자 A씨의 공범으로 의심받는 30대 여성 B씨가 전날 언론기사 등을 보고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8시44분쯤 검은색 포르쉐를 몰고 반포대교를 주행하다 난간을 뚫고 잠수교 인근 한강 둔치로 떨어져 타박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수사 봐줄게” 사기 피의자에 억대 뇌물 받은 경찰간부
당시 서울경찰청에서 근무한 A 씨는 2023년 12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수사 대상자들에게 현금 5000만 원과 유흥대금 7000만 원 등 약 1억2000만 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김희수)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과 뇌물수수, 알선뇌물수수,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직 경찰 간부 40대 A 씨에게 징역 6년에 벌금 1억 원을 선고했다. 그는 2023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총 80회에 걸쳐 실제 근무하지 않은 내용을 초과근무로 제출해 근무수당 788만 원을 챙긴 혐의도 받았다.
광주광역시·전남도, 통합 특별법 통과 기념 시도민보고회 개최
'시도민이 기대하는 변화' 투표에서는 일자리 확대, 기업 유치, 청년 정착 확대가 주요 과제로 선정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오는 7월1일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인구 320만명, 지역내총생산(GRDP) 159조원 규모의 초광역 경제권으로 도약한다. 광역교통망 확충과 생활권 통합을 통해 행정·의료·문화 서비스 접근성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36년만에 정월대보름 ‘붉은달’…광주·전남 개기월식 본다
전남 광양은 오후 6시17분, 여수·순천 6시18분, 고흥 6시19분, 완도·해남·무안 6시22분, 보성 6시20분, 목포 6시23분, 진도 6시24분 등이다.보름달이 가장 높이 떠 있는 남중 시각은 4일 0시 전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광주기상청 관계자는 “해가 지면서 구름대가 점차 사라져 여수와 순천 등 동쪽 지역은 구름이 많지 않다”며 “광주와 서쪽의 진도·해남 등 지역도 구름이 차츰 옅어져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대법관 공석’ 현실화···후임 인선에 법원·청와대 대치
3일 서초동 대법원에서 열린 노태악 대법관 퇴임식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이 박수를 치고 있다. 노태악 대법관이 3일 임기 6년을 마무리하고 퇴임했다. 후임 대법관 후보를 놓고 청와대와 조 대법원장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대법관 1인 공석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조 대법원장은 이날 출근길에 대법관 임명 제청이 지연되는 것과 관련해 “청와대와 계속 협의하고 있다”고만 밝혔다. 청와대와 조 대법원장은 최종 후보자를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법관 인사의 상징성 때문에 양측이 더욱 타협하기 어렵다는 목소리도 있다. 김 고법판사의 남편이 오영준 헌법재판관이라는 점도 조 대법원장에게 부담요소다. 대법관 공백이 길어지고 있지만 조 대법원장은 대법관 제청에 신중을 거듭할 것으로 보인다.
포항북부소방서 청사 신축·이전 본격 추진…2029년말 준공
현재 청사는 1987년 12월 개청했으며 2017년에는 지진피해를 입기도 했다.
세이브더칠드런, 기후위기 대응 아동·청소년 모임 ‘어셈블’ 닻 올려
주택과 기반 시설이 무너져 의료 및 교육 서비스가 중단된 상태다.국가별 상황을 살펴보면 잠비아에서는 콜레라 감염 사례의 26%가 15세 미만 아동인 것으로 나타났다. 모잠비크는 84만 명 이상이 홍수 피해를 입었고, 학교 579곳이 침수돼 아동 30만 명의 학습권이 박탈됐다.
인천 영흥도 해식동굴 관광왔다 밀물에 고립된 2명 구조
인천 영흥도 관광지로 알려진 해식동굴을 찾았다가 밀물에 고립된 20∼30대 여성 2명이 해양경찰에 구조됐다.
인구감소지역 소상공인도 외국인 고용
법무부가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내국인 대신 외국인 인력을 채용할 수 있도록 비자 제도를 개선한다. 2030년까지 전 산업에 걸쳐 112만 명의 인력 부족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민정책을 국가 핵심 전략으로 격상시키기 위해서다.
"사랑해서 그랬다"…BTS 정국 스토킹한 브라질 여성 구속기소
그는 검찰에서 "정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 행동"이라고 주장했으나 검찰은 스토킹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A씨는 지난해 12월 13일 정국의 집을 침입한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가 석방됐으나 범행을 이어갔다.
현금출납기 쇠톱으로 잘라 필요시마다 야금야금 훔친 직원
호텔 업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추궁한 끝에 범행 자백을 받았다.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기간과 피해 금액 등을 조사하고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방침이다.
"100% 취업 보장" 믿었다가 낭패…AI 자격증 절반은 '유령 인증'
취업준비생 A씨는 최근 SNS 광고를 보고 ‘인공지능(AI) 프롬프트 전문가’ 자격증 과정을 등록했다가 낭패를 봤다. 챗GPT와 제미나이 등 AI 대중화 시대가 열리면서 관련 민간자격이 급증한 것이다. 모두 AI 활용 능력과 관련한 자격이다.하지만 실제 자격 검정(시험)을 시행한 비율은 57.8%에 그쳤다. 나머지 42.2%는 자격 종목으로만 등록됐을 뿐 단 한 차례도 시험을 실시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자격증 시험을 치를 운영 역량이 되지 않는 기관들이 일단 ‘AI’ 타이틀을 선점하고 보자는 식으로 등록에만 열을 올린 결과라는 지적이 제기된다.시험을 운영 중인 자격증들도 규모가 영세하다. 검증 경험이 있는 자격 중 1년간 자격 응시자 수를 조사한 결과 10명 이상~50명 미만이 42.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10명 미만은 12.4%에 달했다. 실제 AI 자격 운영기관의 62.9%는 세 개 이상의 자격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었다.민간자격 난립 현상은 전체 자격 시장에서도 뚜렷하다. AI 및 데이터 활용 입문 수준을 평가할 마땅한 국가자격이 없는 것도 문제다. 현재 AI와 관련 유일한 국가 공인 민간자격은 ‘AICE(AI Certificate for Everyone)’다.
검찰, ‘BTS 정국 스토킹’ 브라질 여성 구속기소
검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검토 결과 A 씨가 도어락 키패드를 누르고 쪽문을 밀고 당기는 등과 관련한 내용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동포의 창] 내달 교토서 '조선학교 차별 반대' NGO 연대 한마당
'조선학교와 함께하는 국제네트워크'는 다음 달 일본 교토에서 '제3회 조선학교 차별 반대 NGO 국제 연대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지역 언론 민주화' 광주전남민언련, 30여년만에 해산
광주전남민주언론시민연합이 30여년간 이어온 활동을 마무리하고 해산 절차에 들어간다.
“소방관인데 소화기 사세요”…숙박업소-공장 등 노린 사기 기승
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월 한 달간 숙박업소와 공장, 시설 등을 대상으로 소방기관을 사칭한 사기 시도는 12건이 접수됐다. 사기범들은 주로 공장이나 숙박업소에 연락해 자신을 소방관이라고 소개하고, AI 기술로 정교하게 만든 가짜 소방공무원증과 공문서를 문자메시지나 이메일로 보내왔다.
인구감소지역 '외국인 빗장' 푼다…취업비자 간소화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3일 정부과천청사에서 ‘2030 이민 정책 미래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법무부가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내국인 대신 외국인 인력을 채용할 수 있도록 비자 제도를 개선한다.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중 비수도권이 83곳(93%)에 달한다. 인건비 상승과 인구 유출 등으로 내국인 채용이 어려워지자 외국 인력 활용이 불가피하다는 현실론이 힘을 받고 있다.정부는 2030년 전체 산업에서 총 112만5100명이 부족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례제는 소상공인이 지역특화형(F-2-R) 비자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사업 지속 기간과 근로 여건 등 요건을 충족한 소상공인이 내국인 구인 노력을 충분히 입증하면 외국인 고용을 허용하는 방식이다. 해당 학과를 졸업한 유학생은 한국어능력시험(TOPIK) 5급 이상을 취득하고 전공 관련 업체와 초임 연 2600만원 이상 임금으로 고용 계약을 맺으면 K-CORE 비자를 받을 수 있다. 법무부는 농·어업 숙련 비자를 신설해 취업 활동 기간과 농·어업 기술 교육 이수 여부 등을 평가한 뒤 장기 종사가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계절근로(E-8) 비자를 농·어업 분야 장기 체류 자격으로 전환하는 방식이다.이는 계절근로자가 최장 8개월만 체류할 수 있어 숙련도가 쌓여도 고국으로 돌려보내야 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쿠팡 물류센터서 카트에 맞은 50대 운전기사, 끝내 사망
3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오전 9시께 고양시 덕양구 쿠팡물류센터에서 운전기사 A(50대)씨가 철제 카트를 내리기 위해 화물차량 적재함을 열다 떨어지는 카트에 맞았다. 이 충격으로 A씨는 벽에 머리를 부딪힌 뒤 쓰러졌다. 이 충격으로 A씨는 벽에 머리를 부딪힌 뒤 쓰러졌다.
행안부서 첫 여성실장…기조실장 김주이·지방재정실장 송경주
행정안전부에서 첫 여성 실장이 탄생한다. 김 신임 기획조정실장과 송 신임 지방재정경제실장은 그동안 행안부 내 유일한 여성 국장으로 재직해 왔으며, 이번 인사로 나란히 실장급으로 승진하게 된다. 행안부 실장 직위에 여성이 임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신임 실장은 1995년 행정고시(39회)에 합격해 2003년 행정자치부 지방세정담당관실 서기관을 지냈다.
도로서 사이클 훈련 중 고교생 숨져…학교 관계자 5명 입건
선수 A 군 유족은 무리한 훈련과 학교 측의 안전관리 소홀로 사고가 발생했다며 학교 관계자들을 지난달 고소했다. A 군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당시 A 군은 승합차 후미를 따르는 훈련을 하고 있었다.
"흥신소 일자리 구하려다 돈 벌려고 범행"…군포 보복대행 송치
금전을 약속받고 '보복 대행'에 나서 남의 집 현관문에 래커칠을 하는 등의 테러를 저지른 20대가 검찰에 넘겨진다. A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11시 30분께 군포시 한 다세대주택에 침입해 현관문에 빨간색 래커로 낙서하고, "가만두지 않겠다"는 내용의 유인물 10여장을 부착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단독]“배엔 한 달치 식량뿐”···호르무즈 해협 발 묶여 공포에 떠는 우리 선원들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이 연일 격화되면서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 머물고 있는 우리 국적선 승조원들의 불안도 커지고 있다. 현재 이란 혁명수비대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대해 공격을 감행할 것을 밝히고 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재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 머물러 있는 우리 국적선은 40척이다. 정부는 국내외 선박에 탑승한 우리 국적 승조원에 대한 신원을 파악 중이다. 국내 1위 해운사인 HMM 소유의 컨테이너선 1척과 유조선 2척도 호르무즈 해협 내에 머무르고 있다. 에이치라인 해운 소속 선박 3척은 이달 말 안에 호르무즈 해협에 도착할 예정이다. 현재 해협 인근에 머물고 있는 승조원들은 국내 선박업체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승조원들은 이란의 공격이 소강상태로 보이지만 포격이 언제 시작될지 몰라 두렵다고 호소하고 있다는 게 선박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승조원들은 정부가 제대로 된 지침을 주지 않아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신정훈 국회 행안위원장, 전남광주특별시 초대 시장 출마 선언
이와 함께 광주의 미래를 위한 3대 특화 전략으로 △광주공항 부지(단순 개발이 아닌 AI 로봇 산업 캠퍼스 및 100만평 규모의 센트럴파크형 미래도시 조성) △충장로 혁신(3000석 규모의 G-아레나와 글로벌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를 갖춘 E-스포츠 문화산업단지 탈바꿈) △청년 기회(1조원 규모의 청년 창업·도전 펀드 조성으로 지역 인재 정착 지원)를 내놓았다. 또 지역 경제의 체질을 바꾸기 위한 4대 전략으로 △에너지 주권(재생에너지 발전이 인공지능(AI)·반도체 산업으로 직접 연결되는 에너지 통합 산업벨트 구축) △제조 고도화(동부권 철강·석유화학 기반을 수소환원제철 및 친환경 첨단 소재 산업으로 혁신) △글로벌 농생명(스마트팜과 저온물류 클러스터를 결합해 농수산을 국가 식량안보 산업으로 육성) △AI 디지털 전환(광주의 AI 인프라를 전남의 제조·항만·농업 전반에 이식)을 제시했다. 신 의원은 끝으로 "에너지 가격 경쟁력이 곧 산업 경쟁력이 되는 구조인 만큼 가장 값싼 전기로 용인이나 평택이 주도하는 반도체 산업을 기어코 우리 지역에도 유치해 내겠다"면서 "전남·광주가 국가 전략의 변방이 아닌 대한민국 남부 성장의 중심이 되도록 결과로 증명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북 앞바다에 풍랑주의보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풍속 14m/s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3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동해남부북쪽안쪽먼바다·동해남부남쪽바깥먼바다·동해남부남쪽안쪽먼바다에는 풍랑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은 3일 오후 8시를 기해 경북 북부 앞바다·경북 남부 앞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법원, ‘1심 무죄’ 김영선 항소 기각…“불이익 없어 상소 안 돼”
검찰은 앞서 지난해 12월 1심 결심공판에서 명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선 징역 5년 및 추징금 1억 6070만 원, 증거은닉 교사 혐의에 대해선 징역 1년을 각각 구형했다. 검찰은 명 씨와 김 전 의원, 김 전 소장, A·B 씨 등 5명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1심 무죄 판결에 사실오인 및 법리오해를 이유로 항소를 제기했다. 또 김 전 의원에게는 징역 5년과 추징금 8000만 원, A·B 씨에게는 징역 3년, 김 전 소장에게는 징역 2년 6개월과 추징금 8000만 원을 각각 구형했다.
부천 오정구청 인근 도로서 지름 3m 땅 꺼짐…"곧 복구 완료"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오정구는 현장에 조사팀을 투입해 긴급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전남도-광주시, 통합특별법 기념 시도민보고대회 개최
전남도와 광주시는 전남광주통합특별법 국회 통과를 기념해 4일 나주 한국에너지공과대학 대강당에서 시도민 보고대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대회에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강기정 광주시장,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 범시도민협의회 위원, 시도민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전남광주통합특별법 브리핑에 이어 시도민이 기대하는 변화 투표, 내가 바라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희망 메시지 발표, 미래 다짐 퍼포먼스,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도봉구 오서방'이 뛴다…"나는 세일즈맨"
골목 민원부터 대형 개발 현안까지 직접 발로 뛰는 그만의 스타일이 도봉의 변화 속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구청장을 비롯한 기초 단체장은 “단순 계획보다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행력으로 승부해야 한다”고 그는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34년·15년·12년이라는 숫자 세 개를 제시했다. 이들 세 축이 서로 맞물리며 도봉의 성장 궤도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 세 축의 중심부엔 서울아레나가 자리 잡았다. 창동역 인근 5만149.3㎡ 부지에 2만8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공연장과 7000명 규모 중형 공연장, 컨벤션 시설, 상업·문화 지원시설 등이 들어선다. 서울아레나는 2만8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공연장을 중심으로 7000명 규모 중형 공연장과 컨벤션 시설, 상업·문화 지원시설이 결합한 동북권 최대 규모 복합문화시설이다. 대형 K팝 콘서트와 글로벌 투어 공연은 물론 국제행사와 전시까지 소화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했다. 오 구청장은 도봉의 남은 숙원 사업으로 교통 인프라 확충을 첫손에 꼽았다. 현재 도봉구 내 정비사업은 89곳이다.
'충주맨' 생활 끝낸 김선태, 개인 유튜브 채널 개설
아직 영상을 게시하지 않았지만, 3일 오후 5시 50분 기준 구독자는 2만8천여명에 달한다.
[포토] "초등학생 됐어요"
또래 간 경미한 갈등을 학폭 신고로 해결하는 사례가 빈번해지면서 중대 학폭에 집중해야 할 경찰 행정력이 낭비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
"블랙핑크 헤어스타일 해주세요"…관광코스된 K미용실
이곳은 한국식 로컬 헤어스타일을 경험하고 싶은 외국인 사이에서 입소문을 탔다. T미용실 관계자는 “예약 고객 대부분이 외국인”이라며 “내국인보다 소비 여력이 큰 여행객을 주요 고객층으로 보고, 해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K뷰티 열풍을 타고 한국식 헤어 미용시술 서비스가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의료 관광 상품과 헤어 시술 체험을 묶어 판매하는 패키지 상품이 주목받는가 하면 고객 대부분이 외국인인 이른바 ‘K헤어’ 특화 미용실도 등장했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미용 수요가 커지면서 영어에 능통한 미용사를 뽑으려는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K팝과 K드라마를 계기로 한국식 헤어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K헤어를 찾는 외국인 고객이 빠르게 늘어난 결과라는 분석도 나온다. 서울 강남과 홍대, 성수 일대 일부 미용실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특화된 미용실로 광고할 정도다. 명동의 한 미용실 관계자는 “예약 고객의 90% 이상 외국인”이라며 “아예 외국인 고객 전용 매장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외국인 고객이 특히 관심을 보이는 시술은 두피 마사지와 스케일링 등 케어 프로그램이다.
조희대 "사법 3법, 마지막까지 숙고해 달라"
그는 “국회의 입법 활동을 전적으로 존중한다”면서도 “사법기관은 어떤 경우에도 헌법이 부과한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노 대법관은 이날 6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지만 후임 제청은 이뤄지지 않았다
'마포 소각장' 없던일로…서울시, 결국 상고 포기
시는 상암동에 1000t 규모 광역자원회수시설 설치를 추진했으나 지역 주민 등이 법령상 절차 위반 등을 이유로 취소하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시는 기존 시설 효율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올해부터 4~5세도 무상교육·보육
교육부는 무상교육·보육 추가 지원 적용 대상을 기존 5세에서 4~5세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추가 지원은 기존 누리과정(유아 학비·보육료) 지원과는 별도로 학부모가 부담하던 방과 후 과정비와 기타 필요경비 등을 정부가 추가로 지원해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다. 정부는 이달부터 4703억원을 투입해 4~5세 유아 약 50만3000명을 지원한다. 지원금 별도 신청 절차는 없으며 지원액은 납부액에서 자동 차감된다.
정월 대보름 '붉은 달' 두둥실…일교차 큰 날씨 계속
3일 밤 8시 30분경,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에서 관측한 36년 만의 정월대보름 개기월식 장면.
살아서 3년, 죽어서 570년…“단종-정순왕후 만나게” 청원 등장
영화는 비운의 왕 단종의 인생 마지막 시기를 애절하게 각색해 담으면서 관객들의 심금을 울렸다.영화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배경지인 영월군 청령포에는 관광객이 전년 대비 5배 급증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월군에 따르면 지난 3·1절 연휴 청령포 일대에 교통정체가 발생하고, 매표대기와 선박 탑승에 긴 줄이 이어졌다. 군은 관광객들의 안전과 교통 확보를 위해 실시간 상황을 SNS로 안내했다.궁능유적본부 자료에 따르면, 단종의 묘 장릉(莊陵, 사적 제196호)은 영월읍 영흥리에 있다. 후환이 두려워 모두가 외면하던 단종의 시신을 영월 호장 엄흥도가 몰래 거두어 현지에 암장했다.단종 왕비인 정순왕후의 묘 사릉(思陵)은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에 있다.
'레고랜드 의혹' 최문순 재판 본격화…특혜·손실 두고 공방
춘천지법 형사2부(김성래 부장판사)는 이날 최 전 지사 등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국고 등 손실과 업무상 배임,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사건 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의 공소사실 요지 진술과 이에 대한 피고인의 의견 진술에 이어 이뤄진 증인신문에서는 핵심 증인으로 분류되는 이욱재 전 춘천시 부시장에 대한 신문이 이뤄졌다. 이 전 부시장은 2011년 도 투자유치사업본부장과 2013년 글로벌사업단장에 이어 2014년 7월 춘천시 부시장으로 재임했다. 검찰은 이 전 부시장에게 '사업 추진 시 강원도에 재정 부담이 가중되니 불가능하다는 의견에도 불구하고 사업이 진행된 것이 최 전 지사의 지시에 따른 것이었는지' 등을 집중해서 캐물었다. 재판부는 이날 이 전 부시장에 이어 레고랜드 사업 시행사였던 엘엘개발(현 강원중도개발공사·GJC) 전 개발총괄대표 민모씨까지 증인신문을 마칠 계획이었으나 오는 17일 공판에서 민씨에 대한 증인신문을 이어가기로 했다. 검찰은 최 전 지사와 함께 전 글로벌통상국장 A씨도 기소했다.
[인사] 경희의료원 ; 고려대 ; 덕성여대 등
장관급인 국민권익위원장에는 쌍방울 대북...
'생후 4개월인데 어떻게 이럴수가'…재판 앞둔 부모 신상 털렸다
아이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며 끝내 사망했다.병원 의료진은 아기의 몸에서 멍 자국을 발견하고 학대를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다. 그런데 보자마자 모를 수가 없었다"면서 "멍이 너무 많았다. 하지만 홈캠 영상을 확보한 뒤에는 살해 고의는 없었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중학생들 끔찍 학폭, 퇴학 처분은 안 돼 [어텐션 뉴스]
[앵커]오늘 하루 온라인에서 가장 주목 받은 뉴스만 콕콕 짚어봅니다.어텐션 뉴스, 송인찬 아나운서 나와 있습니다. 오늘 가져온 소식은 어떤 겁니까? [아나운서]중학생들 끔찍 학폭, 퇴학 처분은 안 돼. [앵커]자세히 얘기해주시죠. [아나운서]1월 광주시 북구에서 집단 폭행 사건이 발생했었는데요. A씨는 1월 1일 가족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기로 했는데요. 아들은 "친구들과 놀다 왔다", "아무 일도 없었다"라고 했지만요. [앵커]이런 처벌들로 학생들의 교화가 될지 의문입니다. [아나운서]택시비는 안 내고 경찰은 폭행한 노무사. [앵커] 심각한 사건인 것 같은데요. 이에 B씨는 경찰을 신고하겠다고 하고, 택시비를 내지 않겠다고 버티면서 경찰을 향해서는 욕설을 퍼부었습니다.특히 B씨는 직급까지 거론하며 폭언을 이어갔는데요. "9급 X아 죽여버리겠다. 가만두지 않겠다" 등의 협박을 하고 직업을 비하했다고 합니다. B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며 "경찰관을 폭행한 사실이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앵커]노동 문제 해결을 돕는 노무사가 직업 비하에 경찰 폭행까지…. [아나운서]자동차에 상습적 소변, 침 테러. [앵커]제 차였으면 상상만 해도 끔찍한데요. [아나운서]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연입니다.2년 전부터 사연자의 차량 운전석과 조수석 손잡이에 누군가 가래침을 뱉는 일이 이따금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앵커]오늘의 어텐션 뉴스는 여기까지! 송인찬 아나운서 수고하셨습니다!
[포토] 봄은 기적…새 옷 입은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교보생명은 3일 김소연 시인의 산문집 <한 글자 사전>에서 가져온 문안으로 광화문글판을 새단장했다.
수어 아이돌 빅오션 "청각장애로 음악 못하리란 편견과 싸웠죠"
저희는 음악을 몸으로 표현하고, 즐기는 순간이야말로 행복이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음악을, 제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는 꿈이 아이돌이라는 꿈으로 이어졌다"며 "그러다가 멤버들과 뜻을 모아 빅오션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더 그레이티스트 배틀'은 앨범명에서 엿볼 수 있듯이 멤버들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기존의 밝고 희망적인 분위기에서 변신을 꾀했다. 지석은 "이번 앨범은 힘든 싸움에서 거둔 위대한 승리를 주제로 한다"며 "저희는 장애라는 편견에 맞서 싸우며 치열한 삶을 살아왔다. 모든 사람이 저희처럼 각자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들을 노래로 응원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찬연은 "12척의 배로 130여척의 왜군을 무찌른 위대한 전투인 명량해전을 모티브로 삼았다. 승산이 없는 전투에서 거둔 승리가 저희에게 무척이나 와닿았다"라며 "이렇게 승산 없어 보이는 싸움을 하는 '나'들을 위한 응원가"라고 소개했다. PJ는 "명량해전이라는 분위기에 맞춰 국악 사운드를 썼고, 퍼포먼스에서는 배를 띄우고 바다로 나가는 장면이나 학익진처럼 V자로 서는 장면을 묘사했다"라고 설명했다. 멤버들을 의지하며 서로에게 맞추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중에 가서는 저희가 어떻게 해야 음악을 들으실 분들이 잘 들리고 쾌감을 느낄 수 있을지 생각했다. 이를 통해 더욱 발전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선거 후보 경선 3명으로 압축
3일 송철호 전 울산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선거 예비후보에서 사퇴하면서 남은 후보는 김상욱 국회의원, 안재현 전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 상임대표, 이선호 전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 등 3명이다. 이번 울산시장 선거 또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진보당 김종훈 후보 간 최종 후보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당초 5명이 출마했으나 앞서 성인수 전 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은 울산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지만 중앙당 예비후보 자격심사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아 중도 하차했다.
이기정 한양대 총장, 대교협 회장 취임
임기는 2년이다. 대교협은 전국 4년제 대학이 회원으로 참여하는 법정 협의체다.이 회장은 한양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네소타대에서 언어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4년부터 한양대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재직했고 2023년부터 한양대 총장을 맡고 있다.
'정자법위반 1심 무죄에도 공소 기각' 김영선 주장, 법원서 기각
창원지법 형사4부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김영선 전 의원이 공소 기각을 주장하며 제기한 항소를 기각했다고 3일 밝혔다. 다만 법원의 이번 항소 기각 결정에도 검찰이 김 전 의원과 명씨 등 사건 관련 피고인 5명에 대한 항소를 제기한 상태라 2심 재판은 열릴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김 전 의원은 무죄 선고에도 "검찰은 이 사건이 기소가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공소권을 남용했다"며 "이를 통제하기 위해 공소권 없음을 구하고자 한다"고 지난달 항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서울 유아차런' 축제 28일 개최
서울시가 가족 참여형 이색 마라톤 대회 ‘서울 유아차런’을 오는 28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중구, BTS 공연 앞두고 총력 대응
중구는 최대 30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고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을 ‘집중관리기간’으로 지정했다.
[포토] "훈련을 실전처럼"
서울 중구가 인권 침해와 사회 통합을 저해하는 혐오·비방성 불법 현수막을 24시간 내 신속 철거하기로 했다. . .
달리고, 걷고…주말 아침 마포대교는 '열린 운동장' 변신
차량 통행이 적은 주말 이른 아침, 서울 도심 일부 차로가 시민의 운동 공간으로 바뀐다. 코스는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을 출발해 여의대로를 따라 마포대교까지 이어지는 왕복 5km 구간이다.이번 프로그램은 기록 경쟁 중심의 마라톤 대회와 달리 속도와 순위를 정하지 않는다. 유아차를 동반하거나 반려동물과 함께 참여할 수 있다.도로를 전면 통제하지 않고 일부 차로만 활용하는 부분 통제 방식을 적용한다. 행사 시간에도 반대 방향 차로는 차량 통행이 가능하게 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22일과 29일은 별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성동구청장 사퇴하는 정원오…마지막 결재는 '구민 안전'
정원오 성동구청장(사진)이 오는 4일 ‘2026년 구민안전 종합대책’을 마지막으로 결재하고 12년간의 구정 운영을 마무리한다. 정 구청장은 민선 6기 취임 첫날인 2014년 7월 1일 ‘성동구 시설물 안전진단 추진 계획’을 첫 업무로 수기 결재하며 임기를 시작했다. 당시 그는 구 전역의 시설물 전수 점검을 지시하며 “안전은 행정의 기본이자 완성”이라고 강조했다. 생활·교통·주거·산업·안전교육 등 5대 분야 23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오송참사 유족 "위선적인 충북도…민사소송에 고액 변호사비"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 유가족·생존자협의회는 3일 "충북도가 참사 관련 민사소송에 대응하기 위해 거액을 들여 변호사를 선임했다"며 "위선과 이중성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액의 변호사비는 책임 회피에 투입할 것이 아니라 피해 치유와 안전 사회 건설에 사용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충북도는 한 법무법인과 착수금 2천200만원, 승소사례금 5천500만원(60% 승소 기준) 등 총 7천700만원의 변호사 선임 계약을 맺은 것으로 확인됐다.
영흥도 해식동굴 관광객 2명, 밀물에 고립돼 해경이 구조
3일 오후 인천 영흥도 노가리 해변의 해식동굴 인근에서 고립된 20~30대 여성 2명이 구조됐다.
울산, 혁신도시 협력지구 기업에 임차료 지원
오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중구청 일자리정책과에 신청하면 된다.
부산, 미취업 청년에 180만원
제조 AX...
부제소 합의 후 퇴직…직장 내 괴롭힘 손배청구 가능할까
A는 회사 상급자인 C가 휴게시간 및 퇴근 이후에도 SNS를 통해 반복적인 업무지시를 했다며 이를 직장 내 괴롭힘으로 신고하였습니다. 회사는 조사 끝에 직장 내 괴롭힘을 사실로 인정하였고, A는 해당 사건으로 인한 우울증 장애 치료 등을 이유로 근로복지공단에 산업재해를 신청하였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되었던 것은 불법행위를 이유로 한 손해배상 청구였습니다. 선고 2025가단103834 판결).부제소 합의는 재판청구권이라는 중대한 권리를 제한하는 약정이기 때문에 그 범위와 대상, 적용되는 청구의 종류를 명확히 특정하지 않으면 쉽게 효력을 인정받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특히 직장 내 괴롭힘과 같이 사용자 보호의무 위반이나 인격권 침해가 문제 되는 사안에서는, 단순한 근로관계 정산 합의만으로 모든 민사상 책임까지 당연히 면제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경남, 섬지역 택배 추가배송비 지원
제조 AX...
하청노조 교섭요구 사실 공고…어디에 어떻게 해야할까
2026년 3월 10일 개정 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노동조합법), 이른바 ‘노란봉투법’ 시행으로 원청 사용자와 하청 노동조합 간의 단체교섭으로부터 쟁의행위에 이르기까지 기존 노사관계의 구조적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이런 가운데 고용노동부는 2026년 2월 27일 「원·하청 상생 교섭절차 매뉴얼(이하 '고용노동부 매뉴얼')」을 공포하는 등 법 시행 준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그러나 이후에 공포된 고용노동부 매뉴얼에서는 원청사용자와 하청 노동조합 간의 단체교섭에 있어 원청노동조합이 교섭 당사자가 아니므로 하청 노동조합은 ‘교섭단위 분리 절차를 거칠 필요가 없다’고 입장을 변경하였다. 그에 따라 법 시행 이후 교섭절차를 둘러싼 혼란도 예상된다. 이번 노란봉투법의 시행은 그보다 더 복잡한 이해관계를 전제로 하고 있는 만큼, 초기 해석과 운용에 있어 신중하고 일관된 법 적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균형 있는 법 해석과 합리적인 분쟁 해결을 통해 제도가 조속히 현장에 안착하기를 기대한다.김영민 법무법인 태평양 공인노무사
원하청 노조 교섭단위 분리…노동부 매뉴얼의 '맹점'
오는 10일 노란봉투법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고용노동부는 여러 준비를 하고 있다. 현행 노조법은 교섭단위를 '하나의 사업 또는 사업장'이라고 정하고 있다. 판례는 이와 같은 법률의 취지를 고려하여 ‘교섭단위를 분리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를 매우 예외적으로 인정하여 왔다(대법원 2022.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 역시 ‘원청’을 하나의 사업 또는 사업장으로 보고, 필요한 경우 원청과 하청 노조 사이의 교섭단위 분리를 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하였다. 그러나 이는 지극히 행정편의주의적인 발상에 불과하다.예를 들어, 특정 사업장 또는 노동조합에서는 원하청이 교섭창구단일화를 하는 것이 노사관계의 안정화와 근로자들의 근로조건 향상에 더 나을 수 있다. 그러나 매뉴얼은 법적 근거 없이 이와 같은 원하청의 공동교섭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이는 근로자의 단체교섭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또한 노조법상 ‘사업 또는 사업장’의 개념은 교섭단위에서만 사용되지 않는다. 노란봉투법 제정 전 원청에 교섭의무를 인정한 여러 판결에 대해서도 별도의 교섭절차가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교섭의무를 인정하게 된다면 교섭창구단일화절차의 적용이 어렵다는 점이 지적되어 왔다. 특히 하청노조 사이에 근로조건의 현저한 차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상급단체 노조가 다르다는 이유로 노조 사이에 갈등이 유발될 경우에는 교섭단위를 분리해 주겠다는 발상은 법의 취지를 정면으로 위반하는 것이다. 교섭창구단일화는 필연적으로 노조 사이의 갈등을 전제하고 있는 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사업에서 교섭의 중복을 방지하고 근로조건을 통일하기 위하여 단일화를 강제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주지하듯이 원청의 하청노조에 대한 교섭의무는 의제별로 발생하게 된다. 그렇다면 특정 의제와 관련있는 하청노동조합, 하청노동자에 한하여 교섭요구 사실을 공고하여야 할 것이다. 더욱이 현재 시행규칙에는 ‘의제’를 기재하여 교섭요구를 하도록 하고 있지 않다. 그 동안 교섭절차와 관련하여 여러 우려들이 제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매뉴얼은 이와 같은 우려를 불식시키기 어려워 보인다. 이제 법은 시행될 것이고 노동위원회는 지침과 매뉴얼에 따라 판단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졸속 입법으로 인해 원청 사용자들이 억울하게 부당노동행위의 범법자가 되어 수사대상이 되는 일이 많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김종수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노동그룹장
241년이나 지나… 숙종은 왜 엄흥도를 불러냈을까
단종의 시신은 한동안 수습되지 못했다. 그리고 이 선택은 감정적 추모가 아니라, 어떤 판단을 조직의 기준으로 남길 것인가를 재정의하는 과정에 가까웠다. 그러나 조직의 관점에서 보면 이는 특정인물을 기리는 행위가 아니라, 조직의 기준을 상징적으로 선언하는 인사 전략의 일종이었다고 볼 수 있다. 조선은 그를 통해 ‘이 조직에서 끝까지 존중 받아야 할 행동은 무엇인가’를 다시 말하고자 한 것이다.오늘날에도 조직이 큰 변화를 겪은 뒤에는 비슷한 장면이 반복된다. 이때 여전히 성과만을 강조하면 조직은 더 빨리 닳게 된다. 그래서 조직은 어느 순간, 성과가 아니라 기준을 다시 정리해야 하는 시점에 놓인다.1698년의 조선 역시 그랬다. 엄흥도의 재평가는 개인에 대한 포상이 아니라, 그 조직에서 어떤 기준이 정당한 것으로 작동하는지를 명확히 한 선택이었다. 리더에게 중요한 것은 엄흥도의 ‘충’이 아니라, 숙종이 그를 다시 불러낸 선택에 있다. 조직 문화 연구자 에드거 샤인이 말하듯, 조직의 문화는 선언된 가치가 아니라, 리더가 반복적으로 선택하고 보상한 결과로 형성된다. 위기의 조직에는 이를 돌파할 영웅이, 이미 성과를 내고 있는 조직에서는 영웅보다, 기준을 흔들지 않을 인재가 더 중요할 수 있다. 그러나 실제 조직 운영에서 반복적으로 선택되는 인재가 개인 성과 중심의 스타 플레이어라면 구성원은 그 선택을 통해 조직의 실제 기준을 학습한다. 누가 승진했고, 누가 보호받았는지가 곧 조직에서 전하는 실제 메시지다. 성과가 나오는 시기일수록 리더는 스스로 다시 물어야 한다. 우리 조직은 어떤 선택을 반복하고 있는가?
포항, 지역상품권 230억원 추가 발행
포항시가 지역 경기 회복과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카드형·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 230억원을 1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의령군은 버스비가 무료"…경남 최초 '완전공영제' 시행
3일 경남도에 따르면 의령군은 무료 공영버스 명칭을 ‘빵빵버스’로 정했다. 인구 2만5000여 명의 소도시인 의령군은 그동안 민간 운수업체의 만성 적자로 버스 노선이 줄거나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터미널 건물과 버스 차량은 물론 민간 노선권까지 완전히 인수해 안정적인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했다.
부산 드론전시회 '흥행'…항공우주 기술 쏟아져
2024년 8개국 14개 기업이 참가한 전시회 규모는 지난해 15개국 66개사, 올해 23개국 72개사로 늘었다.드론 산업을 중심으로 국내외 기업과 기관 간 비즈니스 협력 및 전략적 제휴도 활발히 이어졌다. 현장에서 집계된 상담 추정 건수는 3176건, 계약 추정 건수는 471건이었다. 육·해·공군, 대한항공 등 국내외 주요 방산 기관과 기업이 국방존에 전시 부스를 꾸렸다.
AI와 만나…대구서 펼쳐지는 '섬유의 미래'
4일 대구국제섬유박람회에 참가하는 원창머티리얼(대표 채영백)은 1976년 설립돼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신소재 섬유산업 분야 선도기업이다. 고성능 나일론 폴리에스테르를 비롯한 스포츠 아웃도어 직물이 주력 제품이다.
홈플 회생계획 가결 2개월 연장… MBK 1000억 투입
법원이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회생계획안 가결기간을 2개월 연장했다. 홈플러스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이 개인 자산을 담보로 1000억원의 대출을 집행한 만큼, 법원은 해당 자금으로 직원 급여 등 급한 불을 끌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DIP 금융은 회생절차에 들어간 기업이 기존 경영권을 유지하면서 운영·긴급 자금을 조달하는 것이다대주주이자 관리인인 MBK파트너스 측은 지난 2일 가결기간 연장신청서를, 전날에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MBK파트너스는 홈플러스 운영 안정을 위해 1000억 원 규모의 DIP 대출을 우선 집행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 등 개인 자산을 담보로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통합 특별법 난항… "정치 떠나 생존문제" 지역 한목소리
대구경북·대전충남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 처리가 사실상 어려워진 가운데, 지자체들이 통합 재추진을 이어가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성급한 입법 추진에 대해서는 비판 기조를 유지했지만, 통합 자체를 반대하지는 않는다는 뜻이다.김태흠 충남도지사는 3일 국회 특별위원회와 범정부기구를 만들어 제대로 된 행정통합을 추진해야 한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 그는 "행안위가 의결한 핵심 내용이 빠진 통합법안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이 시장은 현행 중앙집권적 구조의 문제점도 짚었다. 행정통합이 지역 생존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점을 지방의회 차원에서 공개 천명한 것이다.
車 대신 시민이 주말 서울도로 달린다
차량 통행이 적은 주말 이른 아침, 서울 도심 도로가 시민들의 운동·여가 공간으로 바뀐다. 서울시는 차량 위주 도심 도로를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쉬엄쉬엄 모닝'을 오는 3월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울산시, 1449억 추경… AI·민생분야 투입
울산시가 민생복지와 기업지원, 주요 현안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울산시의회에 제출했다.추경 규모는 총 1449억원이다. 주요 재원은 보통교부세 804억원과 내부유보금 249억원 등이다.
박은식 산림청장 취임식… "탄소흡수 숲 꾸릴 것"
그는 "목재산업을 활성화하고, 산림 바이오 및 신소재 산업을 육성해 산림형 유니콘 기업이 탄생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아울러 박 청장은 "탄소중립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기후위기에 강한 '회복력 높은 탄소흡수 숲'을 만들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그는 "산림은 사실상 유일한 탄소흡수원"이라면서 "하지만 우리 숲의 탄소흡수 능력은 지속적으로 저하되고 있는 만큼 순환하는 숲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박 청장은 산림복지 내실화를 통해 숲을 지역소멸의 해법으로 활용하는 방안과 'K-포레스트' 글로벌 확산 및 남북산림협력 대비 등도 새로운 과제로 제시했다.박 청장은 "앞으로 산림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과학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책의 효과성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현대로템, 무주에 3000억 투자
전북특별자치도는 3일 전북도청에서 무주에 항공우주 생산기지를 조성하는 내용의 투자 협약을 현대로템과 공식 체결했다. 구축 시설은 △초음속 덕티드 램제트 엔진 △극초음속 이중램제트 엔진 △우주발사체용 메탄엔진 생산 종합 항공우주 생산기지다.
10월 출범하는 중수청·공소청… 사람 떠나고 사건만 남을라
검찰청 해체와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설립을 7개월여 앞두고, 사건 처리의 부실화와 행정적 인프라 미비에 대한 우려가 동시에 터져 나오고 있다. 킥스는 형사사법업무 처리 기관이 형사사법 정보를 작성·취득·저장·송신·수신하는 데 이용하는 전자 관리 체계다. 지난해 12월 대검 검찰제도개편 TF 설문 결과 중수청 근무 희망 검사는 7명(0.8%)에 불과했다.
조희대 "사법개혁, 한번 더 심사숙고 부탁"
이른바 '사법 3법'(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 증원)이 국회를 통과했지만, 여진은 계속되고 있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여당의 '사법부 불신' 주장에 정면 반박했고, 퇴임한 노태악 대법관은 '정치의 사법화'를 우려했다.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법정에서 소명"
김 전 시의원은 취재진을 피해 법정으로 이동해 심사를 받았다.강 의원은 김 전 시의원으로부터 받은 금품을 반환했다며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다.
"'아파트는 장남에게 준다'는 포스트잇, 아버지 유언으로 법적 효력 있나요?" [이런 法]
아는만큼 힘이 되는 게 법이라죠. [이런 法]은 여러가지 법적다툼에 대한 변호사들의 조언을 담았습니다. 편하게 받아보시려면 연재물을 구독해주세요. 그 안에는 '아파트는 장남에게 준다'라고 적힌 아버지의 자필 포스트잇이 들어 있었기 때문이다.A씨는 "저는 이것이 아버지의 유언이라고 생각하지만 동생들은 단순한 메모일 뿐이라고 하더라. 그러면서 "동생이 아파트 처분을 고집하더라도, 기여분을 입증해서 지분을 확보해 두면 아파트를 지키는 데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진정한 문화강국 도약 위해 예술인 권익부터 지켜져야" [fn 이사람]
"우리 문화예술계는 외형적 성장에 비해 제도적·실질적 기반은 여전히 취약하다. 문화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예술인이 최소한의 권익을 보장받는 환경부터 만들어야 한다.
무속인 행세 '가스라이팅'으로 87억 갈취한 40대 부부
경찰에서 이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단순한 횡령 사건을 넘어 배후가 있는 가스라이팅 범죄로 보고 보완 수사에 착수했고, 이후 피해자·참고인 조사, 계좌 추적, 국세청 등 관계기관 압수수색 등으로 확보한 증거물을 통해 A·B씨가 사건 배후에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D씨는 물론 C씨와 관련한 범행 전모까지 밝혀낸 검찰은 A·B씨가 이웃으로부터 6억2000여만원을 가로챈 뒤 아동 학대를 교사하는 등 추가 범죄 혐의도 수사 중이다. A씨 부부는 C씨의 전남편 D씨에게도 접근해 같은 수법으로 65억여원의 회삿돈을 횡령하도록 지시했고, D씨는 지난해 12월 특경법상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공천헌금' 강선우 구속심사 종료…이르면 오늘밤 결과(종합2보)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던 김병기 의원에게 공천헌금 수수 정황을 털어놓으며 "살려달라"고 말하는 녹취가 지난해 말 공개된 지 2개월여 만에 구속 기로에 선 것이다. 서울중앙지법 이종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후 2시 30분 정치자금법 및 청탁금지법 위반, 형법상 배임수재 혐의를 받는 강 의원의 영장실질심사를 열었다. 심사는 휴정 시간을 포함해 4시간 넘게 진행됐다. 앞서 오후 2시 16분께 법원에 도착한 강 의원은 "이런 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법정에서 성실하게 소명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천헌금' 강선우 구속심사 출석 "국민께 심려 끼쳐 죄송" 영상 닫기 '공천헌금' 강선우 구속심사 출석 "국민께 심려 끼쳐 죄송" [TV 제공. 하지만 강 의원이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는 만큼 영장 심사에서 치열한 다툼을 벌인 것으로 보인다.
청도서 대보름맞이 달집태우기…시민들 '가족 건강·행복' 기원
"모두 건강하고 함께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음력으로 새해 첫 보름달이 뜨는 정월대보름인 3일 오후 5시30분께 경북 청도군 청도천 둔치에서 거대한 달집이 타올랐다. 저마다의 소원을 적고 액땜을 위해 달집에 붙인 종이는 거대한 불길에 재가 되어 보름달과 함께 밤하늘에 둥실 떠올랐다. 부산에서 가족과 함께 온 50대 주부는 "그저 다른 바람 없이 가족들 모두 건강하기만을 바란다"고 말했다. 경산에서 온 60대 신 모 씨도 "가족 모두 건강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빈다"고 했다.
기장군 정관도서관, 독서문화 기여 '한국도서관상'
전국 도서관 가운데 도서관 발전과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도가 탁월한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정관도서관은 2015년 개관 후 올해 제정된 '기장군 독서문화진흥 조례'를 기반으로 매년 독서문화진흥 추진계획을 수립·운영하며 지역 거점 공공도서관으로서 체계적인 독서문화진흥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특히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길 위의 인문학'사업에 7회, '도서관 지혜학교'사업에 3회 선정되는 등 우수한 사업 수행 역량을 바탕으로 주민 참여형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지역사회 인문학 저변 확대에 기여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또 지식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운영해 정보격차 해소에 힘쓰는 한편,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 서비스 확대와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도 이번 수상의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정현이 정관도서관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정관도서관이 함께 성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군민 누구나 일상에서 책과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포용적이고 혁신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전소당 전기차’ 제주가 가장 붐벼…“관광지는 보조금 더 줘야”
주로 주택가와 아파트에 설치되는 완속 충전소 또한 대도시 쏠림 현상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일률적으로 지급되는 전기차 충전소 설치 보조금을 지역과 가동률을 고려해 차등 지급해야 수요와 공급의 ‘미스매치’를 줄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급속 충전소의 상황은 더 심각하다. 급속 충전소는 30분 안팎이면 충전이 가능해 고속도로 휴게소나 호텔, 쇼핑몰, 공공기관 등에 주로 설치된다. 인천의 급속 충전소 차충비는 29.4대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이어 부산(28.5대), 제주(27.1대) 등의 순이었다. 전국 평균(16.3대)를 훌쩍 웃도는 수준이다.인천은 공항 방문 차량이 많아 급속 충전소 수요가 많고 부산과 제주는 렌터카 등으로 전기차를 이용하는 관광객이 몰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관광지는 하루 운전 거리가 길고 특정 명소에 인파가 몰리기 때문에 완속보다는 급속 충전소 수요가 많은 편이다.
과천 문원동 지하 전기선로 화재로 일대 정전…복구 중
3일 오후 3시 50분께 경기 과천시 문원동 문원도서관 인근 지하 전기선로에서 불이 나 일대에 정전이 발생했다.
"평안과 풍년 기원해요"…충북서도 대보름 행사 잇따라
음력으로 새해 첫 보름달이 뜨는 정월대보름인 3일 충북 곳곳에서도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옥천문화원과 옥천군 동이면 청마리마을회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마을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는 탑신제(塔神祭)를 개최했다. 제천시 수산면에 위치한 오티별신제 전수교육관에서는 대보름을 맞아 이 지역 무형유산인 오티별신제 공개행사가 열렸다.
광주·전남 야당 ‘초고압 송전선로’ 지방선거 쟁점화
광주와 전남의 소수 야당들이 지역 내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 문제를 6·3 지방선거 주요 쟁점으로 부각하겠다고 3일 밝혔다. 송전선로가 지날 예정인 전북, 충남, 충북 주민들도 대책위원회를 꾸려 ‘수도권 에너지 식민지화’에 반대하고 있다. 정부와 한전은 제10·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전남과 광주, 전북, 충남, 충북 등을 거쳐 수도권으로 향하는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속초서 정월대보름 행사…'서로의 안녕과 복 기원'
강원 속초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3일 속초 해수욕장 남문에서 '2026 정월대보름 한마당'을 개최했다. 속초지역에는 전날부터 비와 눈이 내렸지만, 시와 속초문화원은 대부분 행사를 정상 진행했다. 특히 속초 도문 농요보존회와 속초사자놀이보존회가 참여하는 전통문화 공연도 열려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같은 날 오전에는 속초시 일원에서 '2026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도 열렸다.
"막을 수 있었던 죽음" 수유동 연쇄살인 유족, 경찰 수사 규탄
현재까지 경찰은 1명이 의식을 잃었다 회복하고 2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했으며, 추가 피해자가 더 있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이미 2명은 추가 피해 사실을 호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尹 ‘체포방해’ 항소심 모든 재판, 다음날 녹화 중계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및 체포 방해’ 사건 항소심 전 과정이 녹화 중계된다. 3일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윤성식)는 내란특검(특별검사 조은석)의 신청에 따라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사건 2심의 중계 신청을 허가했다. 이에 따라 4일 첫 공판부터 모든 변론 과정이 공개된다.
[날씨] 전국 대체로 맑은 하늘…15도 이상 큰 일교차 주의
수요일인 4일 낮 기온이 예년 수준을 웃돌면서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4도, 낮 최고기온은 9∼14도로 당분간 예년보다 높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상권은 대체로 흐리겠다. 이른 새벽까지 강원 산지는 2∼7㎝, 강원 북부 동해안은 1㎝ 안팎의 눈이 쌓이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라권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역도 곳곳에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겠다.
동해 남부 먼바다 등 4곳 풍랑주의보
기상청은 3일 오후 10시를 기해 동해 남부 북쪽 바깥 먼바다·동해 남부 북쪽 안쪽 먼바다·동해 남부 남쪽 바깥 먼바다·동해 남부 남쪽 안쪽 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대보름 부산 해변마다 달집 '활활'…"건강·안녕 기원"
정월 대보름인 3일 부산 곳곳에서는 한 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행사가 열렸다.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해운대구 주최로 '제41회 달맞이·온천 축제'가 열렸다. 축제에서는 월령 기원제, 달집태우기, 강강술래 등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달궜다. 정월대보름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 행사에는 2만5천여명의 시민이 모여 소망을 빌었다.
"좋은 일만 가득하길"…전국서 정월대보름 행사 '풍성'
경북 청도군 청도천 둔치에서는 달이 뜨는 시각에 맞춰 오후 5시 30분께 높이 20m의 거대한 달집이 타올랐다. 인천시 부평구는 이날 '2026 정월대보름 in 부평' 행사를 삼산체육공원에서 열었다. 부평문화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전통적인 세시풍속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신년 윷점보기, 연 만들기, 소원지 쓰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부평구립풍물단의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졌다. 충북 옥천문화원과 옥천군 동이면 청마리마을회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마을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는 탑신제(塔神祭)를 개최했다. 축제에서는 월령 기원제, 달집태우기, 강강술래 등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달궜다. 정월대보름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 행사에는 2만5천여명의 시민이 모여 소망을 빌었다. 광안리해수욕장에서는 시민 7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27회 수영 전통 달집 놀이'가 펼쳐졌다. 특히 속초 도문 농요보존회와 속초사자놀이보존회가 참여하는 전통문화 공연도 열려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경기도 남양주시 봉선사는 이날 정월대보름을 맞아 액을 쫓고 복을 부르는 '달집태우기' 행사를 열었다. 광주·전남에서도 정월대보름과 개기월식을 맞아 전통 세시 행사와 천문 관측 프로그램이 곳곳에서 열렸다. 국립광주과학관은 이날 천체투영관과 별빛천문대에서 개기월식 관측 행사를 개최했다.
한·필리핀 경찰, 양해각서 개정…"초국가범죄 공조 강화"
필리핀 내 한국인 피살사건은 양국 고위급 치안 교류와 경찰역량 강화를 위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통해 2021년 이후 연간 2∼5건 수준으로 감소했으나, 최근 강력범죄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만큼 필리핀 경찰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또 유 직무대행은 한국 경찰이 주도하고 필리핀 경찰이 참여하고 있는 국제공조협의체(IICA)와 아시아 마약범죄 대응 협력체(ANCRA)를 통해 구체적인 협력을 강화할 것을 제안하고, 올해 서울에서 개최될 국제 마약수사 컨퍼런스(ICON)에 필리핀 경찰 대표단을 초청했다.유 직무대행은 "필리핀은 오랜 기간 한국 경찰과 손을 맞춰온 핵심 파트너"라며 "이번 공조 강화를 통해 양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유 직무대행은 오는 4일 조엘 안토니 비아도 필리핀 이민청장 및 벤자민 아코르다 주니어 조직범죄대응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한국인 도피 사범의 송환 절차 개선 등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이재영 경찰청 국제치안협력국장은 "이번 경찰청장 직무대행의 필리핀 방문을 통해 한국 경찰의 초국가범죄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경찰청은 전 세계 주요 법집행기관들과의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해 범인 검거 및 범죄 수익 환수는 물론 우리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국제 치안 표준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필리핀에 한국경찰 추가 파견…'코리안데스크' 강화
한국과 필리핀 경찰 수장이 회담을 갖고 마약·온라인 사기 등 초국가 범죄에 대한 공동 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3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호세 멜렌치오 나르타테즈 주니어 필리핀 경찰청장과 만나 양국 경찰 협력 양해각서 개정에 합의했다. 이번 회담은 이재명 대통령의 필리핀 국빈 방문을 계기로 열렸다. 경찰청은 올해 상반기 필리핀 수도경찰청에 경찰협력관 1명을 추가 파견한다. 이 사건 주범 중 한 명인 전 필리핀 경찰관은 여전히 도주 중이다.
“컨테이너 작업 소음에도 깜짝”…떨고 있는 한국 선원들
그는 “정부가 제대로 된 가이드라인과 대책을 마련해줘야 한다”고 했다. 미국과 이란의 충돌이 격화되며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 머물고 있는 한국 국적선 승조원들의 불안도 커지고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을 향해 공격을 감행할 것을 밝혔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3일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 머물러 있는 한국 국적선은 40척이다. 국내외 선박에 탑승한 한국 국적 승조원은 최소 수백명 규모로 추정된다. 국내 1위 해운사 HMM의 컨테이너선 1척과 유조선 2척도 호르무즈 해협에 머무르고 있다. 승조원들은 두려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한다. 승조원들은 정부가 제대로 된 지침을 전달하지 않아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고 한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공격해올 경우 피해를 최소화할 대피 지역에 대한 설명조차 받지 못했다고 한다.
만취女 성폭행한 세 남자…“합의하면 되나” 현장서 AI에 물었다
20세 여성이 의식을 잃은 채 쓰러진 현장. 지난해 6월 25일 경기 가평군의 한 수상레저업체 숙소에서 남성들은 여성을 방치한 채 태연하게 스마트폰을 들고 손가락을 움직였다. 피해자에 대한 참회 대신 처벌을 피하기 위한 계산만 한 것이다. 챗GPT 기록이 단순히 범행 직후의 인식이나 처벌 우려를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범행 이전 피고인의 성적 관심과 내면의 욕구를 보여주는 정황 자료로도 활용된 셈이다. 이처럼 AI 대화 기록이 수사와 재판의 핵심 증거로 떠오른 이유는 단편적인 검색어보다 범죄자의 ‘사고 흐름’을 훨씬 선명하게 드러내기 때문이다. 단순 구글링이 정보 조각을 모으는 수준이라면, 생성형 AI와의 대화로는 범행의 동기와 준비 과정, 범행 직후의 심리 상태까지 재구성할 수 있다. 최근 이른바 ‘모텔 약물 연쇄살인’ 사건으로 구속된 김모 씨(21)가 범행 전후 챗GPT에 남긴 질문도 살인의 고의를 가늠하는 ‘스모킹 건’이 됐다. 지난해 6월에는 한 기업 임원이 새 회사를 차리기 전 업무상 비밀을 유출한 사실을 챗GPT 대화 기록으로 밝혀냈다. 지난해 9월 서울에서 변사한 채 발견된 한 망자의 사건에서도 경찰은 AI 사용 기록 등을 분석해 우울증 정황을 확인했다.해외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AI와의 대화 기록이 범행 준비 과정이나 범행 뒤 인식을 보여주는 새로운 디지털 흔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뜻이다. 이에 따라 경찰도 최근 AI 포렌식 역량 강화에 나섰다.
노태악 대법관 퇴임…대법원 ‘13인 체제’로
뒤로 천대엽 대법관, 조희대 대법원장, 이흥구 대법관(왼쪽부터)의 모습이 보인다. 노태악 대법관이 3일 임기 6년을 마치고 퇴임했다. 노 대법관 후임이 임명되지 않아 대법원은 이날부터 조희대 대법원장을 비롯한 13인 체제로 운영된다. 후임 대법관 후보를 놓고 청와대와 조 대법원장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대법관 1인 공석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조 대법원장은 출근길에 대법관 임명 제청이 지연되는 것과 관련해 “청와대와 계속 협의하고 있다”고만 말했다. 얘기하지 않는 게 원칙”이라고 밝혔다. 청와대와 조 대법원장은 최종 후보자를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고법판사는 남편이 오영준 헌법재판관이라는 점도 조 대법원장에게 부담 요소다. 대법관 공백이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지만 조 대법원장은 대법관 임명 제청에 신중을 거듭할 것으로 보인다.
떼인 임금 받으러 가야 하는데… 재입국 막힌 필리핀 계절노동자
지난해 여름 한국 농장에서 일한 뒤 임금 일부를 받지 못한 필리핀 계절노동자들이 한국 입국을 또 거절당했다. ‘인신매매 피해자’로 한국에 들어가 법적 대응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재차 요청했는데 법무부는 인신매매 피해 인정을 먼저 받아야 한다고 안내했다. 현행법상 인신매매 피해 인정은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만 받을 수 있다. 법무부는 노동자들이 입국허가를 요청하자 지난 1월 ‘농장주 추천을 받아야 입국할 수 있다’고 답했다. 이에 노동자들은 다시 ‘한국에 입국해 인신매매 등 피해를 본 노동자들이 수사 대응, 피해 지원을 위해 한국에 입국할 수 있도록 특별 체류자격을 부여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법무부는 권익기관을 통해 인신매매 인정을 받으면 입국할 수 있다고 답했다.
“정권 바뀌었지만 성차별은 안 바뀌어…‘3·8 여성 파업’ 선포합니다”
정지윤 선임 color@kyunghyang.com 3·8 세계여성의날을 앞두고 시민사회단체들이 ‘여성 파업’을 선포했다. 29개 단체가 모인 2026년 3·8 여성파업조직위원회는 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회견을 열었다. 청와대 앞은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인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상담사들이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며 농성을 이어온 곳이다. 이들은 회견에서 특수고용·비정규직 노동자 등 열악한 노동 환경에 놓인 여성들의 처우 개선이 시급하다고 했다. 우리는 노동자”라고 말했다. 이들은 정부가 이주·장애·성소수자 여성들의 의제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했다.
같은 날 영장심사 받은 강선우·김경, ‘공천헌금’ 엇갈린 진술 법원 판단은?
강 의원에게 공천헌금을 건넨 혐의를 받는 김경 전 서울시의원이 같은 날 중앙지법에서 영장심사를 마친 뒤 대기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문재원 mjw@kyunghyang.com ‘1억 공천헌금 수수’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돈을 준 혐의를 받는 김경 전 서울시의원이 3일 구속 기로에 섰다. 강 의원은 이날 오후 이종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다. 강 의원에게 돈을 건넨 의혹을 받는 김경 전 서울시의원도 이날 오전 같은 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 공천을 받은 김 전 시의원은 재선에 성공했다. 경찰은 지난 1~2월 강 의원을 두 차례, 김 전 시의원을 네 차례 조사했다.
“아침 꼭·목마를 땐 물…스마트폰 2시간만”
세계 비만의날(3월4일)을 맞아 정부와 대한비만학회가 소아청소년 비만 예방관리수칙을 처음으로 제정해 공개했다. 아침밥을 제때 챙겨 먹고, 목이 마를 때는 단 음료 대신 물을 마시며, 과자 대신 과일이나 우유를 먹고, 스마트폰 사용은 하루 2시간 이내로 제한하는 게 핵심이다. 소아청소년 비만은 2017년 소아청소년 성장도표 기준 연령별 체질량지수(BMI) 95백분위수(같은 연령·성별 아이들 100명을 BMI 순으로 줄 세웠을 때 상위 5명) 이상을 말한다.
이름 짓고·살피고…“내 나무는 내가 지켜”
자전거도로와 인도 사이에 심어진 가로수를 지나치며 나무가 몇그루인지 세어봤다. 서울환경연합은 도심 속 가로수를 시민이 직접 기록하는 플랫폼인 ‘시티트리클럽’을 시범 운영 끝에 지난 1일 공개했다. 시티트리클럽은 가로수를 배정받은 후 이름을 짓고 나무 상태를 기록하는 지도 기반의 커뮤니티 플랫폼(사진)이다. 시티트리클럽 페이지에서 가입하고 나면 가로수를 배정받을 동을 선택할 수 있다. 망원동을 선택했더니 서 있던 곳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나무 한 그루가 배정됐다. 직접 나무 앞으로 가서 기록을 시작했다. 먼저 나무 종류를 선택해야 한다. 가로수는 수종이 제한돼 있기 때문에 나무를 잘 알지 않아도 기록이 가능해 보였다. 수종을 선택한 후에는 애칭을 짓고, 상태를 기록할 수 있다. 줄자를 챙기지 못해 나무 둘레는 별도로 기록하지 않았다.
박준희 회장 '과학키움 2026년 정기총회'서 감사장 받아
박 회장은 지난 2023년 3월 국제로타리3640지구 서울패밀리로타리클럽 회원들과 함께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 위치한 국제백신연구소를 방문, 국제백신연구소 제3대 사무총장 제롬 김 박사와 국제백신연구소 유치·설립에 기여한 조완규 국제백신연구소 한국후원회 상임고문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국제백신연구소 한국후원회 박상철 회장과 조완규 상임고문으로 감사장을 받았다. 아이넷방송그룹은 박준희 회장이 지난달 27일 서울 서초구 아이넷빌딩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사)과학키움 2026년 정기총회에서 감사장은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서울25]송파구, 국제 혼인신고 서류·절차 ‘사전 안내’
송파구 국제 혼인신고 건수는 2023년 200건에서 2025년 285건으로 2년 새 42.5% 증가했다. 국제 혼인신고는 국가마다 요구 서류 명칭과 형식이 제각각이다. 서류가 미비하면 접수가 안 되고, 본국을 다시 찾아 발급받아야 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서울25]강남구, 테헤란로 ‘리모델링 활성화 구역’ 지정
서울 강남구는 지난달 27일 강남역사거리에서 포스코사거리 사이 테헤란로 지구단위계획구역을 ‘테헤란로 리모델링 활성화 구역’으로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테헤란로 일대는 1990년대 개발 이후 30여년이 지나며 건축물 노후화가 누적됐다.
[서울25]마포구 “자원환수시설 서울시 상고 포기 환영”
서울시가 마포자원회수시설 신설과 관련해 대법원 상고를 포기하자 마포구가 3일 환영의 뜻을 밝혔다. 마포구는 그러면서 “단순한 반대를 넘어 현실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적극적으로 제시한 마포구와 주민들의 노력에 힘입어 추가 소각장 건립을 저지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고 평가했다. 또 기존 자원회수시설 현대화 및 효율적인 이용을 우선 추진하기로 했다.
"하루종일 미사일 날아오고, 밤새 사이렌" 현지 한인들 '한숨'
중동 지역 교민들은 갑작스러운 전시 상황에 당혹감을 표했다. 이스라엘에 10여년 거주한 A씨는 3일 에 "지난달 28일 오전 8시경 교민들의 미사일 경보 앱에서 일제히 예비 사이렌 경보가 울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시간 뒤 미국과 합동으로 이란 공습 작전이 시작됐고, 몇십분 후부터 이란이 쏘아 올린 미사일이 하루종일 날아와 지난 1일에는 밤새 사이렌 소리를 들었다. 늦둥이도 어린 나이에 전쟁을 경험하게 됐다"고 했다. 주로 정부 건물이나 군대 관련 건물을 타격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강근 이스라엘한인회 회장은 "아까 100여명이 출발했고 주이스라엘한국대사관과 이스라엘한인회에서 공동으로 피난을 안내했다"라고 했다. 이어 "작년에 피난 경험이 있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하는데, 그래도 피난길이니 모두가 다 힘들어하고 불안감을 느낀다. 다독이고 안심시키고 있다. 간식과 식사는 대사관에서 준비가 됐고 부족한 건 한인회에서 후원금으로 처리하고 있다"라고 했다. 정 안 되면 한인회에서 저렴한 숙소를 예약해 무료로 첫 2박을 모시려 한다"라고 했다.
"나 사채업자, 금괴도 있다"...아들 계좌로 3억 넘게 빼돌린 60대 주부의 거짓말
또 9000만원은 대여금이 아닌 피해자가 증여한 돈이라고 항변했다.그러나 법원은 피해자들의 일관된 사기피해 진술과 현금보관증 기재 내용, 자금 흐름 등을 근거로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韓·필리핀 경찰 공조 강화…도피사범 송환 협력 확대
한국과 필리핀 경찰이 치안 총수 회담을 열어 초국가범죄 대응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마약·온라인 사기(스캠) 등 지능화하는 범죄와 재외국민 보호 분야 협력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양국 경찰청은 수사 정보 공유를 강화하고 국외 도피 사범의 신속한 검거와 송환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경찰청은 올해 상반기 필리핀 수도경찰청에 경찰협력관 1명을 추가 파견할 예정이다.
구릿값 치솟자…맨홀 열고 지하 매설 전력케이블 200m '싹둑'
구릿값이 치솟자 택지개발지구에 매설된 전력 공급용 구리 케이블을 절단해 훔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오후 1시께 안성시 옥산동의 한 택지개발지구 지하에 매설된 구리 전선 약 200m를 절단해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과거 해당 택지개발지구에서 근무해 현장의 지리와 구조 등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사회복지사 꿈꾸던 16세 소녀, 6명에 ‘새 생명’ 선물하고 떠나
졸음운전 차량과의 사고로 크게 다쳐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2009년생 박채연양(16)이 장기를 기증해 6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다. 박양은 지난해 12월14일 친척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가족과 이동하다가 졸음운전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고, 뇌사 판정을 받았다. 이후 장기기증이 이뤄지며 6명이 새 삶을 이어가게 됐다.
종근당고촌재단, 대학생 403명에게 장학금·기숙사 지원
종근당고촌재단이 올해 대학생 403명에게 장학금과 기숙사를 지원한다. 고촌재단은 1973년 종근당 창업주인 고 고촌 이종근 회장의 사재로 설립된 장학재단이다. 고촌재단은 올해 새로 선발된 110명을 포함해 국내외 장학생 403명에게 졸업할 때까지 장학금과 기숙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168명에게는 11억원 규모의 학자금·생활비를 모두 지원한다.
전문대 유학 외국인, 제조업에 투입…‘K코어 비자’ 신설한다
이에 법무부는 지난해 4월 도입한 ‘톱티어(Top-Tier) 비자’를 과학기술 분야 교수·연구원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지원 대상이 반도체·인공지능(AI)·이차전지·로봇 등 8개 첨단산업 기업에서 일하는 인력에 한정돼 있었지만 대학·연구기관까지 범위를 넓혀 장기적으로 이들을 국내에 정착시킨다는 취지다. 현재는 최장 8개월까지 체류가 가능하지만 농업 현장에선 “일정 기간만 체류할 수 있도록 하는 현행 제도로는 안정적인 영농이 어렵다며” 기간 연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계속됐다. 또 인구 감소지역에 외국 노동자의 정착을 연계하는 ‘지역활력 소상공인 특례제’도 새롭게 도입된다.
대학교육협의회 회장에 이기정 한양대 총장 취임
이기정 한양대 총장(사진)이 4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제30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이 총장의 임기는 2년이다.
[카이로 르포] "싼맛에 탔다가 발묶였어요"..중동항공사 여행객 300만원 더주고 항공사 변경
이들 항공사들은 A380 여객기 등 첨단 항공기와 막대한 자본력을 앞세워 국내 국적항공사들이 운항중인 유럽 노선 등에 대한 운항 횟수 확대에 적극 나섰다. 이후 빠르게 성장하면서 우리나라 국적기 자리마저 위협했다.지난 2023년 인천국제공항에서 세 항공사를 이용한 이용한 여행객은 80만4795명으로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았다.가장 큰 강점은 역시나 저렴한 항공권 가격이다. 해당 국가들이 석유 부국인 해당 국적의 항공사를 이용할 경우 유류세를 따로 내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국적 항공사 대비 30% 이상 저렴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 결과 에미레이트항공이 5점 만점에 4.4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로 이름을 올렸다. 여행사가 해 줄 수 없어 여행자들이 알아서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이집트 교민 단톡방에도 여행객들의 상황이 전해졌다.한 여행자는 "터키로 가기 위해 비행기 티켓을 발권했다. 미국 정부는 이날 중동에 체류하는 자국민들에게 즉시 떠날 것을 촉구하며 이집트를 포함해 16개국의 명단을 발표했다.
'공천헌금 1억 수수 의혹' 강선우 구속심사 종료…4시간여만
김경 전 서울시의원에게 1억 원의 공천헌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무소속 강선우 의원의 구속 심사가 종료됐다. 김 전 시의원은 경찰에 자수서를 제출하는 등 혐의를 시인했다. 강 의원은 현직 국회의원이어서 불체포특권이 적용됐다. 이에 따라 국회의 체포동의안 표결 절차를 거쳐 두 사람의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됐다.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내일 새벽쯤 결정될 전망이다.
30대 女 논길 사망 미스터리…땅에 박힌 흉기·주저흔 발견
현장에서는 땅에 박혀 있는 흉기가 함께 발견됐다.경찰은 타살과 극단적 선택 등 여러 가능성을 두고 수사 중이며, 현재까지 타살 정황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또 A씨의 시신 검시와 부검 결과 자해 전 망설인 흔적인 이른바 주저흔이 발견됐고, 타인이 A씨를 공격한 정황은 현재까지 파악되지 않았다.경찰은 A씨의 사망 전후 통신 내역 등을 살펴 여러 가능성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출소 석달 만에 방화·폭행...환청 시달린 50대 법원 판단은?
범행에 사용된 라이터도 몰수했다.A씨는 지난해 5월 서울 용산구 자신의 거주지에서 이불에 불을 붙인 뒤 가연물을 옆에 두는 방식으로 화재를 발생시켜 바닥 장판 등을 불태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보고전 제출 문제로 지적받자 뜨거운 물을 뿌렸고, 다른 수용자의 식판이 떨어졌다는 이유로 주먹으로 몸통을 가격한 것으로 조사됐다.
‘충주맨’ 김선태 “돈 벌고 싶어 사직”…개인 유튜브 개설
이어 “고민을 많이 했다”며 “결론적으로 저는 자유롭게 해 보고 싶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됐다”며 “제가 할 수 있는 게 이것밖에 없지 않느냐”고 했다. 김 전 주무관의 첫 영상은 게재 3시간 만에 23만 회를 돌파했다. 구독자도 23만 명을 넘겼다. 최근 청와대에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을 만난 사실이 알려지며 청와대행 가능성도 거론됐다.
헌옷 고르던 중고의류 판매업자…무너진 옷더미에 '참변'
중고의류 판매업자가 경기 양주시의 한 폐의류 수거업체에서 홀로 옷가지를 선별하던 중 옷더미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중고의류 판매업자인 A씨가 새벽에 혼자 창고에 들어가 가져갈 헌 옷을 고르던 중 무너진 의류 더미에 깔려 질식한 것으로 보고 있다. 3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9분께 양주시 광사동의 한 폐의류 수거업체 창고에서 "사람이 옷더미에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광주서 소형 싱크홀에 시내버스 바퀴 빠져…인명피해 없어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시내버스 바퀴가 파손됐다.
사회복지사 꿈꾸던 16세 소녀, 졸음운전 차량에 숨져 6명 살리고 하늘로
이러한 슬픔 속에서도 생명나눔을 실천해 주신 유가족분들의 따뜻한 사랑에 감사드린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기증자와 유가족의 사랑이 다른 생명을 살리는 희망으로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서 생후 18개월 아기, 지게차에 치여 중상
경찰은 인도에 서 있던 지게차의 주차 브레이크가 풀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차주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3일 오후 7시 21분께 인천시 서구 청라동에서 보호자와 함께 인도를 걷던 생후 18개월 된 A양이 지게차에 치였다. 경찰은 인도에 서 있던 지게차의 주차 브레이크가 풀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차주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