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팀장 컴퓨터 훔쳐 계정 암호까지 변경했지만…法 "절도죄 무죄"
재판 과정에서 백씨 측은 A씨 컴퓨터에 암호가 설정돼 접속이 어려웠던 탓에 회사 관리자 모드를 이용한 것에 불과하다는 입장을 피력했으나, 재판부는 "관리자 모드로 접속해 컴퓨터 등에 설정된 암호와 인트라넷 계정 비밀번호까지 변경하면 계정 명의자가 인트라넷에 접속할 수 없게 되는 것을 충분히 예견할 수 있었다고 보인다"며 "피고인이 실수로 암호를 초기화했다고도 주장하지만, 실수로 조작하면서 특히 회계자료 접근 권한이 있는 직원들 계정에 한해 초기화했다고 보기 어렵고 오히려 A씨와 B씨의 인트라넷 대화 내역을 알아내기 위해 초기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백씨는 2024년 12월 회사 사무실에 있던 회계팀장 A씨 컴퓨터를 자택에 가져온 뒤, 회사 관리자 모드로 접속해 A씨와 최고재무책임자(CFO) B씨의 인트라넷 비밀번호 및 컴퓨터 암호를 변경하고 A씨 계정 권한도 삭제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어 "계정 당사자에게 통지 없이 암호를 임의로 변경해 회사 업무에 필요한 인트라넷에 접속하지 못하게 한 것은 권한 관리 기능을 남용한 것"이라며 "컴퓨터를 반납하면서 암호를 알려줬다는 것만으로 업무방해 고의가 없었다고 단정할 수 없다.
'공천헌금 1억원 의혹' 강선우·김경 나란히 구속..."증거인멸 우려"
재판부는 이들에게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고 설명했다.강 의원은 지난 2022년 1월 제8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 전 시의원으로부터 공천 헌금 1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 의원은 오후 2시 15분쯤 영장실질심사에 출석, 약 4시간 30분 만인 오후 6시 45분쯤 법원을 떠났다. 김 전 시의원은 취재진을 피해 법정으로 이동해 심사를 받았다.강 의원은 김 전 시의원으로부터 받은 금품을 반환했다며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다.
'공천헌금 1억' 강선우·김경 나란히 구속…"증거인멸 우려"
지방선거를 앞두고 1억 원의 공천헌금을 주고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무소속 강선우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이 경찰에 구속됐다. 이후 김 전 시의원은 단수 공천됐다.김 전 시의원은 경찰에 자수서를 제출하는 등 혐의를 시인했다. 강 의원은 현직 국회의원이어서 불체포특권이 적용됐다.
"저 여자 잡아야 해!"..인천행 여객기서 일행 물어뜯고 폭행한 20대女 '끔찍'
너무 모욕적이다'라고 했더니 내 머리채를 잡더라"며 "얼굴도 물어뜯겼다. 광대, 귀, 입술 쪽에 잇자국이 있다"고 덧붙였다.공항 경찰이 제지한 끝에 A씨 가족은 겨우 비행기에 탑승했는데, B씨가 또다시 폭행을 가했다. 이어 "돌아봤는데 그 여자(B씨)가 뛰어가더라. 순간 머리가 뜨거워지면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픔이 느껴졌다.
[단독]"오빠 술 잘해요?"…'수유동 연쇄살인' 사전 범행 포석
이른바 '수유동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씨가 두 번째 사망자와 범행 전 연락을 주고받으며 "술 잘해요? ", "숙취가 좀 많은 편" 등 술과 숙취 등을 반복적으로 언급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A씨가 "(술을) 많이 마셨느냐"고 걱정하자, "제가 술을 별로 못 마시고 숙취가 좀 많은 편"이라고 답했다. 김씨는 또 A씨에게 "술은 잘해요? "라고 묻기도 했다. ", "전 내일 숙취가 걱정이네요"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지속적으로 술을 언급하면서 숙취에 대한 걱정을 드러낸 것이다.
[단독]신천지, '세금 추징' 무마하려 국세청 직원 고발 계획
이단 신천지가 과거 세금 추징을 무마하기 위해 국세청 공무원들을 경찰에 고발하려는 계획을 세운 정황이 포착됐다. 문제가 된 것 중 하나는 12개 지파 산하 지교회에서 운영하는 매점의 매출이었다.외관상 매점의 운영 주체는 각 교회 담임목사나 사업부장이었다. 이들의 이름으로 사업자등록이 돼 있었으며 발생한 매출도 이들 계좌로 입금됐다.그런데 세무 조사 과정에서 매출 일부가 신천지 총회 계좌로 입금된 정황이 드러났다. 신천지 총회가 가져간 매출은 신고하지 않았던 것이다.이에 국세청은 지교회 매점에 대한 개인 사업자등록을 말소하고, 신천지 총회를 법인으로 사업자등록을 하는 직권 처분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이후 국세청은 신천지가 신고를 누락한 매점 매출에 대해 세금을 부과했다.이러한 처분에 맞서 신천지는 국세청 직원들을 경찰청에 고발하기 위한 대응 문건을 작성했다. 문건에는 세무 조사를 담당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직원들이 고발 대상으로 기재됐다.신천지는 국세청 직원들이 직무상 권한을 남용했다는 논리를 세웠다.
"사랑해서 그랬다"..BTS 정국 집 20여 차례 찾아 행패 부린 브라질女의 최후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왕선주)는 지난달 27일 브라질 국적의 30대 여성 A씨를 스토킹처벌법·주거침입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정국의 집을 20여 차례 찾아가 초인종을 누르거나 우편물을 던지는 등 스토킹 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주거지 100m 이내 접근금지를 골자로 한 긴급응급조치에도 A씨가 재차 정국 집에 접근을 시도하자 그를 체포해 지난달 19일 검찰에 송치했다.
"제발 좀 죽어라"..4개월 아기 향한 친모의 '끔찍한 학대'
전남 여수에서 발생한 생후 4개월 영아 사망 사건이 알려진 후 가해 부모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는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의료진은 “외력에 의한 장기 손상 아니고선 불가능한 출혈”이라고 설명했다.아이는 두 차례 수술을 받았으나 결국 입원 나흘 만에 숨졌다. 친부 역시 홈캠 영상 일부를 제출하며 아내의 주장을 뒷받침했다.하지만 검찰이 확보한 홈캠에는 타격음과 함께 찢어질 듯한 아이의 울음소리가 반복적으로 담겨 있었다. 특히 친부는 재판 과정에서 아이가 위독한 상황에 놓여 있던 당시 성매매업소를 방문한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엄벌 탄원서를 보내자"는 글과 함께 이들의 공판 일정과 탄원서 양식이 공유되며 동참 움직임이 번지고 있다.재판부는 오는 26일 오후 3시30분 이들에 대한 결심 공판을 진행한다.
친딸 집에 식칼 꽂으며 저주한 母, 충격적 이유 "딸 기운 꺾어야 아들이.."
이혼 후 고향에서 빵집을 차려 2호점까지 확장하며 승승장구하던 A씨는 어느 날 가게에서 부적을 태운 흔적을 발견했다. 그러나 저주를 부추긴 이는 가짜 스님이었고, 아들의 여자 친구는 가짜 스님의 며느리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평소 빵집 사장이 우리 가게를 질투해 사사건건 구청에 단속 신고를 했다"며 "심지어 내가 유부남과 바람을 피운다는 헛소문을 퍼뜨려 몸싸움까지 벌인적 있다"고 했다.
서울시민 지난해 여가생활 만족도 하락
(복수응답 가능)또 AI 기반 공공서비스 필요성에서는 교통서비스가 7.56점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고립예방서비스 7.33점,헬스케어서비스 7.28점 등이었다.노후 거주 인식 조사에서는 노후에 건강할 경우 '현재 집에서 계속 거주하겠다'는 답은 43.3%, '거주환경이 더 좋은 집으로 이사한다'는 38.4%였다.건강이 악화된 경우에도 '현재의 집'이라는 답이 30.9%로 가장 높았고, '정부지원이나 장기요양보험금 적용시설이 아닌 노인전용주택으로 이사'가 30.0%, '장기요양급여 적용을 받을 수 있는 노인요양시설 입소'가 18.3%였다.또 노후생활자금을 준비하고 있다는 응답은 87.0%로 노후를 막연한 미래가 아닌 현재 준비해야 할 과제로 인식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공천헌금 1억' 강선우·김경 구속…'늑장 비판' 한숨 돌린 경찰
공천헌금 1억원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의 구속영장이 발부되면서 늑장 수사 논란에 시달리던 경찰도 한숨을 돌리게 됐다. 이 부장판사는 정치자금법 위반, 배임증재 혐의를 받는 김 전 시의원에 대해서도 같은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강 의원이 김 전 시의원으로부터 공천 대가라는 점을 인지하고 돈을 받았고, 이후 전세 자금으로 1억원을 사용했다고 보고 있다. 이후 김 전 시의원은 단수 공천돼 재선에 성공했다.강 의원은 김 전 시의원으로부터 받은 쇼핑백에 1억원이 담긴 사실을 수개월이 흐른 뒤에야 알았고, 곧바로 돈을 돌려주려고 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앞서 불법 정치자금 수수 등 13가지 비위 혐의를 받는 김 의원을 지난달 26~27일 연이틀 조사했다. 경찰이 제대로 된 물증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대목이다.김 의원은 의혹 제기 이후 줄곧 자신의 결백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이상아 애견카페에 경찰 출동…“충분히 예감했던 일”
배우 이상아가 자신이 운영하는 애견카페에서 벌어진 일을 공유하며, 반려동물 동반 출입이 가능하게 한 식품위생법 개정규칙 시행으로 오히려 곤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문제는 반려동물 동반 출입 허용을 위해서는 관련 위생·안전 기준을 준수해야 하는데, 매장 내 반려동물의 자유로운 이동 금지, 예방접종 확인 의무, 시설 분리 등의 요건이 대폭 강화되면서 오히려 입장이 불가능해진 음식점·카페 등이 많아졌다는 점이다. 그동안 반려동물의 음식점 동반 입장은 법적으로 금지돼왔으나, 식품위생법 개정안에 따라 일반음식점도 지난 1일부터 위생 및 시설 기준을 충족하면 반려동물 동반 출입이 가능해졌다.
"제한속도 70km인데 자전거로 88km 질주?"… 파주 고교생 사망 사고 일파만파
경기 파주시의 한 국도에서 자전거 훈련을 하던 고등학교 사이클 선수가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소속 학교 관계자들을 무더기로 입건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이번 수사는 숨진 사이클부 선수 A군의 유족이 무리한 훈련 강행과 학교 측의 안전관리 소홀을 강하게 지적하며 지난달 관계자들을 고소한 데 따른 조치다. 특히 해당 구간의 제한 속도는 시속 70km지만, A군의 자전거 속도 측정 장치에는 최고 시속 88km가 기록되었다며 과도한 속도로 아찔한 훈련이 진행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재용·최태원 이어 김승연도 "어서 타"…방산주 폭등에 '회장님 밈' 또 등장
미국·이스라엘의 대이란 공습 재개로 방위산업주가 일제히 폭등하자, 이번에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을 소재로 한 '인공지능(AI) 합성 밈'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달궜다. 한화시스템은 29% 넘게 상승했고, LIG넥스원 역시 장중 29%대 오름세로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앞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 급등 당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소재로 한 '어서 타' 밈이 확산된 바 있는데, 이번 중동 사태를 계기로 방산 테마의 김 회장 버전이 새롭게 등장한 것이다.
논길서 30대女 숨진 채 발견, 근처엔 '흉기' 땅에 꽂힌 상태로...
다만 현재까지 외부 침입이나 타인의 공격 정황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시신 검시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에서는 자해 전 망설임의 흔적으로 알려진 이른바 주저흔이 발견됐다.
쌀쌀한 아침 날씨…5일 수도권·중부·전라권 눈 또는 비 예상
비나 눈구름이 물러가며 현재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230만원 노트북 샀는데 '낡은 패딩' 왔다"...범인은 택배기사
가격이 230만원인 새 노트북을 주문했는데 낡은 패딩이 배송됐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새 노트북은 없고 낡은 검은색 패딩이 들어있었기 때문이다.A씨는 즉시 쇼핑 플랫폼 고객센터에 연락해 "배송이 잘못된 것 같으니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당일 별도의 연락을 받지 못했다. 판매자가 올린 가격은 150만원이었다.수상함을 느낀 A씨는 직장 동료에게 "내가 주문한 노트북인 것 같다"고 말했다. A씨가 추궁하자 택배기사는 "난 똑바로 배송했다"며 "물건을 훔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결국 A씨는 경찰에 신고했다.
강원국방벤처기업 72개로 확대...방산사업 진출 가속도
강원자치도가 방산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내 중소·벤처기업 28곳을 강원국방벤처센터 신규 협약기업으로 추가 선정하는 등 방산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강원국방벤처센터는 '협약기업 모집-기술개발 지원-군 네트워크 연계-성과 창출'로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체계를 통해 지역 방산 생태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김만호 강원자치도 경제국장은 "지난해 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중 상위 20개 기업의 매출이 협약 이전 대비 35% 증가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했다"며 "국방벤처센터를 통해 더 많은 지역기업이 방산 시장에 진입하고 경쟁력 있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브레이크 풀린 지게차 2세 여아 덮쳐… "의식 불명"
인도에 주차돼 있던 지게차가 쓰러져 2세 여아가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오후 7시 20분께 인천 서구 청라동의 한 상가 거리에서 인도에 세워져 있던 지게차가 갑자기 움직이면서 보호자와 함께 걷고 있던 A양(2)과 충돌했다. 경찰은 지게차의 주차 브레이크가 풀리면서 차량이 움직인 것으로 보고 지게차 소유주를 상대로 인도에 주차한 경위와 안전 조치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외국인 우수인재로 경제성장"...법무부 '2030 이민정책 미래전략' 발표
더 큰 문제는 노년부양비는 2030년대 중반 이후 증가한다. 다만 고령층 인구는 계속해서 증가해 2030년대 중반 이후 노년부양비를 상승한다. 이 경우 전체 인구의 8.0%를 상회하는 수준이다.법무부는 우선 이공계 우수 인재의 정책을 돕는 톱티어 비자의 대상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지난 2월 기준 20명에게만 발급한 이 비자를 2030년 350명에게 발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또 ‘K스타(K-STAR) 비자'를 신설한다. 기존 5개 과학기술특성화대학 출신에 한정했던 영주·귀화 패스트트랙 적용 대상을 일반대학 등 32개로 확대해 우수인재 확보 규모를 매년 100명에서 500명 이상으로 확대(4배 이상 추가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검찰 생활 20년, 가장 충격적 사건” 가짜 무속인 행세로 87억원 뜯어낸 부부
가해자들은 C씨의 전남편 D씨에게도 접근해 같은 수법으로 65억여원의 회삿돈을 횡령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D씨 역시 지난해 12월 특경법상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경찰에서 이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단순한 횡령 사건을 넘어 배후가 있는 가스라이팅 범죄로 보고 보완수사에 착수했다.
인천 강화·옹진군, 행안부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선정
인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공모에 강화군과 옹진군을 비롯 총 58개 지자체가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은 행정안전부와 우정사업본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진행하는 방문형 복지서비스다. 이를 통해 총 131가구에 대해 주기적 안부 확인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인천의 1인 가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대구시, 봄 행락철 전세버스 1538대 전수 점검
'봄 행락철 부적격 전세버스 철퇴! '대구시는 야외 활동이 본격화되는 봄 행락철을 맞아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전세버스 안전관리실태 일제 점검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시와 구·군,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합동으로 실시한다.
충남도, 금융·무역 글로벌 거점서 시장개척·외자유치
돔구장 시찰에 앞서서는 싱가포르 국립경기장 운영 기관인 스포츠 싱가포르 경영진과 만나 운영 상황을 듣는다.싱가포르 출장 사흘째인 6일에는 외자유치 협약 체결로 일정을 시작한다. 협약은 도내 그린에너지 시설 관련 투자로, 외자유치로는 역대급 규모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같은 날 오후에는 세계 최고 높이의 수직 스마트팜을 가동 중인 그린파이토를 찾는다.
“기업 곁으로 한 발 더”...부산시, 찾아가는 투자유치 설명회
부산시는 올해부터 전국의 유망 기업을 직접 찾아가 부산의 투자 매력을 알리고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지도록 하는 '현장 밀착형' 투자유치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아울러 실제 투자 가능성이 높은 유망 기업을 선별해 부산의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투자유치 팸투어’ 초청 대상으로 연계하는 등 사후관리 체계를 강화해 투자 확정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마련할 방침이다. 이번 활동은 ‘기업 타깃 비지팅 프로그램’의 하나로, 전국의 우수기업이 한곳에 모이는 전시·박람회를 활용해 부산 투자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 관광객 4000만 시대"…충남도, 친절 서비스로 상승세 잇는다
조일교 충남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관광객 4000만 명 돌파는 충남 관광의 저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이 흐름을 지속하기 위해 관광 현장의 서비스 품질을 국제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세밀한 관광 수용 태세 관리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고품격 충남’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 충남도는 4일 공주문예회관에서 외식업 종사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친절 교육을 시작으로 한국외식업중앙회 및 대한숙박업중앙회 충남도지부와 협력해 도내 15개 시군을 순회하며 맞춤형 교육을 추진한다. 충남도는 이러한 성과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관광 경쟁력으로 연결하기 위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2차년도 핵심 과제로 ‘관광 서비스 품질 고도화’를 추진한다.
경북도, 혁신기술로 글로벌 시장 적극 공략
전시 기간 중 참가기업 대표자 등 30여명이 참석하는 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이 자리에서 기업들의 현지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글로벌 네트워킹 강화 방안도 모색한다.
동백패스·K-패스 연계...부산시민 월 4만5천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따라서 두 제도가 연계되면 동백패스와 K-패스 동시 가입자는 부산의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월 4만5000원을 초과하는 대중교통 이용 분을 무제한으로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부산시는 다음 달부터 동백패스와 K패스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업인 '모두의 카드'를 연계해 월 4만5000원에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고 4일 밝혔다. 박형준 시장은 “동백패스와 K-패스 동시 가입으로 이용자 혜택이 확대되는 만큼 동백패스와 K-패스 연계 개선 시행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제도를 홍보해 시민 혜택은 늘리고 시 재정 부담을 줄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수업 중 스마트폰 꺼내면 불법"… 이달부터 확 달라진 교실
이달부터 학교 수업 중 학생들의 스마트폰 사용이 법으로 금지됐다. 교사들은 환영하는 분위기지만, 학교마다 제한 기준이 달라 민원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3일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수업 중 학생들의 스마트기기 사용을 금지하는 개정 초중등교육법이 시행됐다. 각 학교는 올해 8월 31일까지 스마트기기 사용 제한 기준과 방법을 학칙으로 정해야 한다.교육 현장에서는 이번 조치를 반기는 분위기다.
인천TP-인천시, 바이오센터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이번 설명회는 인천 지역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인천시가 추진하고 인천TP가 수행하는 주요 지원사업을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유망 바이오기업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바이오 분야 지원사업을 중심으로 창업·성장, 기술사업화, 장비 활용, 인력 양성, 글로벌 진출 등 기업 성장 단계에 따른 지원 내용을 안내한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1:1 개별 상담을 진행해 사업 참여 방법과 맞춤형 지원 분야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한다.
"공감 영상으로 소통 확대"...산림청, ‘숲 포 스타’ 첫 시상
실제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자녀의 천진난만한 목소리를 입혀 만든 이 영상은 가족과의 시간을 뒤로하고 현장으로 향해야 하는 진화대원의 숨겨진 희생을 조명했다.위험을 무릅쓰고 험준한 산악 지형에서 전문적으로 산불을 끄는 진화대원의 헌신을 담아내 현재 조회수 25만여 회, 2200여 개의 댓글이 작성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기록했다.또 ‘나의 숲이고 나무였던 사람’이란 제목의 영상은 사춘기 딸과 소통이 어려운 아버지의 서먹한 관계를 회복하는 과정을 담았다.부모의 사랑을 숲과 나무에 비유하면서 임산물과 산림기술로 만들어진 성과물 등을 매개로 서툴지만 따뜻한 진심을 전해 서로를 이해하는 감성 드라마 형식으로 공감을 자아냈다.‘밤바라밤’ 댄스 챌린지를 선보인 동서트레일 영상은 딱딱할 수 있는 홍보를 최근 유행하는 콘셉트와 결합해 전 세대가 즐겁게 시청하고 여행지를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했다.김종근 산림청 대변인은 “앞으로도 ‘숲for스타’ 발굴로 딱딱한 설명이 아니라 공감을 바탕으로 쉽고 친근하게 산림정책을 홍보할 수 있는 온라인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TP, 제조AX 혁신 휴머노이드 로봇 특화단지 지정 총력
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가 구미시·포항시·산·학·연 공동으로 기업 성장·실증·확산 잇는 실행형 지원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케이크 사간 다음 날 바꿔달라는 손님, 거절하자 바닥에 내동댕이" [어떻게 생각하세요]
유통기한이 짧다는 이유로 구매한 롤케이크를 매장 바닥에 던지고 간 손님 때문에 속상하고 허탈하다는 한 자영업자의 사연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자영업 17년 차. 집에 가져가서 하루 동안 빵에다가 뭘 했을지 모를 세상이다", "경찰 신고 부탁드린다.그래야 다른 곳에서도 저런 짓 안 한다", "전형적인 영업방해다. 경찰관 지시대로 해야 뒤탈이 없다", "알바 직원 다독거려주고 힘내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달기사 자리 비운 사이 '슬쩍'… 오토바이 배달통서 족발 훔친 남성 [영상]
3일 JTBC '사건반장'에는 자리를 잠시 비운 사이 오토바이 배달통에 있던 음식을 도둑 맞았다는 배달기사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한 남성이 길가에 세워진 A씨의 배달 오토바이 주변을 서성이며 담배를 피웠고, 이 남성은 A씨가 완전히 자리를 떠났는지 주변을 살피더니 오토바이 쪽으로 다가갔다. A씨는 지난 1월 20일 저녁 경기 의정부 소재의 한 오피스텔 앞에 오토바이를 세워두고 음식을 전해주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웠다.
"봄동 아니라 금동"...'봄동 비빔밥' 열풍에 한달새 가격 29% 올랐다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에 이어 '봄동 비빔밥'이 새로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11일엔 같은 등급의 봄동 가격이 6만456원으로 최고점을 찍는 등 최근 한달 간 큰 가격 변동을 보였다.
AI로 정책 만든다… 제주 ‘차오름 4기’ 출범
제주특별자치도가 젊은 공직자의 현장 경험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정책 혁신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했다.
부산본부세관, ‘제6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이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주식회사 에스씨케이컴퍼니, 지엠비코리아는 재정경제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유영한 부산본부세관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한 모범납세자와 관세행정 발전에 적극 협조한 세정협조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 세정협조자로는 현대글로비스 주식회사 김중섭 팀장, 성광벤드 이기훈 과장이 재정경제부장관 표창을 받았고, 한국신에츠실리콘 이병학 부서장과 세인관세법인 부경본부 임을택 부장이 관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제주대-성균관대, AI·에듀테크 인재양성 맞손
제주대학교 지능소프트웨어교육연구소(소장 조정원)와 성균관대학교 성균에듀테크연구소(소장 김재현)는 지난 2월 26일 성균관대학교에서 AI 및 디지털 신기술 기반 교육 혁신과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주대학교 지능소프트웨어교육연구소는 AI 기반 교육 연구와 현장 적용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중심 디지털 교육 혁신을 추진해 왔다, 성균관대학교 성균에듀테크연구소는 에듀테크 연구와 첨단 교육기술 개발 분야에서 연구 역량을 축적해 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AI·에듀테크 신기술 인재 양성 및 인재 교류 △AI 기반 교과목 및 교육과정 공동 개발 △AI 교육 생태계 인프라 구축 및 융합 연구 △AI·디지털 교육 관련 학술대회·세미나 공동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韓-필리핀, '지식재산 보호·AI협력' 강화나선다
김 처장은 “한-필리핀 수교 77주년에 교환한 이번 양해각서는 양국의 지식재산 협력을 미래지향적으로 확장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양국의 우호와 신뢰를 바탕으로 지식재산 보호를 더욱 강화해 우리 기업의 수출 확대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위조상품 대응·데이터 교환·AI 활용 협력 확대 지식재산처는 지난 3일 오후(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말라카냥 대통령궁에서 열린 한-필리핀 정상회담에 맞춰 양 정상 임석 하에 필리핀 통상산업부(DTI·Departmaent of Trade and Industry)와 '지식재산 심화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4일 밝혔다.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은 4일 오후(현지시간)에는 나다니엘 아레발로(Nathaniel Arevalo) 필리핀 지식재산청장과 이번 MOU의 구체적 이행 및 필리핀이 의장국을 맡고 있는 ‘아세안 지식재산 법집행전문가 네트워크(ANIEE)’ 참여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부산경제진흥원, 올해 첫 ‘찾아가는 지원사업 설명회’
송복철 진흥원장은 “부산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위해서는 현장에서 도전하고 있는 청년 상공인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부산경제진흥원은 찾아가는 설명회와 현장 중심 소통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적시에 제공하고, 청년 상공인을 비롯한 기업과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성장해 지역 경제의 핵심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진흥원은 찾아가는 지원사업 설명회를 통해 경영 개선과 혁신 역량 강화 등 지원사업의 수혜 대상을 확대하고, 지원사업 참여를 활성화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력 회복을 적극 뒷받침해 나갈 계획이다. 진흥원은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오는 11일 동부산 산업단지, 오는 18일 서부산 산업단지를 직접 방문하는 등 권역별·고객별 맞춤형 지원사업 설명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대구교통공사, 교통약자 이동 지원 강화
'드림카 사업'은 공사가 보유한 업무용 관용차량의 유휴시간을 활용해 지역 복지기관과 공유함으로써 교통 취약계층의 사회참여와 이동권 보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를 위해 지난 2024년부터 상인종합사회복지관,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과 협약을 체결해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김기혁 사장은 "공공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통해 지역사회 공유경제를 실현하고 교통약자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시설과 협약을 확대해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이번 확대를 통해 월배노인종합복지관이 추가되면서 지원 대상 기관은 총 3곳으로 늘어난다.공사는 장애인 양궁단 차량과 전기차를 공유 대상 차량으로 활용하며, 평일 유휴시간은 물론 주말·공휴일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차량은 각 복지관의 신청 절차를 거쳐 대여할 수 있으며, 공사는 차량 제공과 함께 유류비 및 유료도로 통행료 등을 지원한다.
중앙선 침범 승용차, 반대편 달리던 차량 '쾅'…4명 경상
이 사고로 A˙B 씨와 동승자 2명 등 4명이 가벼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지난 3일 밤 9시 35분께 부산 금정구의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운전자 A˙20대)가 중앙선을 침범한 뒤 반대 방향으로 주행하던 다른 승용차(운전자 B˙60대˙동승자 2명)를 들이받았다. 경찰은 A 씨가 술은 마시지 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주개발공사, 협력사와 ‘윤리·인권 영화제’ 개최
행사에는 운송 협력사 관계자와 가족, 공사 임직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제주개발공사의 윤리·인권경영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사 대상 지원 제도와 인권 상담·신고 채널 등을 안내했다.이어 참석자들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함께 관람했다.작품은 갈등 상황 속 선택과 책임, 관계 속 존중의 의미를 담고 있어 참석자들이 영화 속 메시지를 통해 청렴과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영화 상영 이후에는 퀴즈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석자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제주개발공사는 협력사와 함께하는 윤리·인권 프로그램을 통해 공급망 전반에서 윤리경영 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식재산처, '민간 주도' 지식재산 거래시장 넓힌다
지식재산처는 이달 4~19일 지식재산거래소와 지식재산 거래 공동 중개를 수행할 ‘민간 협력거래기관’ 6곳을 새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민간 협력거래기관’으로 지정되면, 3년간 지식재산거래전문관과 함께 지식재산 거래·중개의 전 과정을 진행하면서 거래 단계별로 공공의 노련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받게 된다. 또한 공동중개로 발생하는 중개수수료 수입을 기여도에 따라 배분(40~70%)하며, 공공의 ‘지식재산거래소’ 상표 사용 허가로 지식재산 거래기관으로서의 공신력 확보를 지원한다.
광주광역시, 주택 미니태양광 설치비 80% 지원...150세대 선착순 접수
공동주택 거주자는 발코니 난간의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관리사무소 등 관리 주체의 사전 동의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300~1000W 규모의 미니태양광을 설치하면 일반 가구 기준 월 평균 약 45㎾h의 전기를 생산한다. 이는 900리터급 양문형 냉장고 1대의 월간 소비량에 해당하며, 매달 약 8000원 상당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광주시는 특히 올해부터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일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시민 혜택을 더욱 확대했다.
김해국제공항 불법드론 감시단 운영
감시단은 부산강서시니어클럽 소속 인력 18명으로 구성된다.
경기도, '주 4.5일제 시범사업' 참여기업 모집...27일까지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주 4.5일제 시범사업'을 참여 기업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제주 MICE 인재 키운다… ‘가온누리 13기’ 모집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가 제주 마이스(MICE) 산업을 이끌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MICE 서포터즈 ‘가온누리 13기’ 참가자를 오는 3월 11일까지 모집한다.‘가온누리’는 제주 지역 청년들이 국제회의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MICE 산업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올해 13회째를 맞았다.이번에 선발되는 서포터즈는 총 20명으로, 올해 12월까지 제주에서 열리는 주요 국제회의 현장 운영요원으로 참여하게 된다.또한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MICE 행사 기획 보조 활동과 전국 ‘Young MICE Leaders’ 네트워킹 프로그램, ‘코리아 MICE 엑스포’ 참가 등 다양한 현장 경험 기회가 제공된다.제주관광공사는 서포터즈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주요 MICE 시설 답사와 현직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한다.아울러 컨벤션기획사 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MICE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활동 조건을 충족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표창과 함께 국제행사 현장 인턴십 기회도 제공된다.모집 대상은 제주 도내 거주 대학생(재학·휴학·졸업예정자 포함)과 미취업 청년(만 19세~34세)이다.
경기도, 사회적 가치 선도 '착한기업' 모집...최대 2000만원 혜택
경기도는 친환경 경영, 공정거래, 사회공헌 활동 등 사회적 가치를 경영 전반에 반영해 온 '2026년 경기도 착한기업 인증' 참여 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70대 운전자 고속도로 '역주행'...18t 화물차 정면충돌 피하려다
두 차량은 충돌을 피하기 위해 급히 방향을 틀었고 화물차는 갓길에 세워진 도로 안내 표지판을, A씨의 차량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4일 새벽 호남고속도로 장성IC 부근에서 70대 운전자가 역주행을 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A씨의 역주행 거리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남도,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 보조금 지원 대폭 확대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 8개 재해를 보장한다. 주택·온실 소유자와 세입자, 상가나 공장을 소유한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지난해 전남지역 실거주 단독주택 가입 대상은 약 14만 세대며, 이 가운데 6만3000여 세대가 풍수해·지진재해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추가 지원으로 취약계층의 보험료 자부담 비율은 전국 최저 수준인 8~9%까지 낮아진다.
경찰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싸이코패스 판명"
정신과 성격과 관련된 문항이 20개로 이뤄져 있으며 40점 만점이다.
'수유동 연쇄살인' 20대 여성 피의자, 검사 결과 '사이코패스'
지난해 12월 만난 남성에게도 음료를 건넸지만, 남성은 의식을 잃었다가 병원으로 옮겨져 목숨을 구했다.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남성들과 의견 충돌이 생겨 약물을 먹여 재우려고 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김씨는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탄 음료를 집에서 미리 준비해 갔던 것으로 조사됐다.이 외에도 김씨와 함께 있다가 갑자기 의식을 잃은 남성은 2명 더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1월 24일 새벽 한 남성은 서울 강북구 수유동 노래주점에서 김씨가 건넨 음료를 마시고 의식을 잃었다. 또 현재까지 확인된 3명의 피해자 외에도 추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전남도, '광양만권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총력
총사업비는 2조8452억원 규모며, 투자 규모는 기존 투자액을 합해 10조원에 달한다.전남도에 따르면 광양만권은 이미 항만·철강·석유화학·소재 산업이 집적한 국내 최대 산업 벨트를 기반으로 리튬·니켈 등 핵심 광물 정련, 양극재 생산, 사용후 배터리 재활용까지 이어지는 국내 유일의 이차전지 전주기 공급망을 갖춘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과 연계한 입지 확장성이 뛰어나 특화단지 지정 시 대규모 민간 투자 유입과 글로벌 배터리 기업 집적이 가능해 대한민국 배터리 산업 경쟁력 강화에 결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예비타당성조사 특례, 인력 양성·연구 개발·기반 시설 구축에 대한 국비 지원, 국가산단 지정 신청, 신속한 인허가 특례 등이 적용돼 사업 추진 속도가 획기적으로 빨라질 전망이다.전남도는 앞으로 발표 평가와 국가첨단전략위원회 심의에 대비해 정부·국회 협력, 산업계 참여 확대, 정책 건의 등을 집중 추진하며 특화단지 지정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김기홍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광양만권은 원료 확보부터 소재 생산, 재활용까지 이어지는 대한민국 이차전지 공급망의 유일한 완성형 입지"라며 "이번 특화단지 지정은 전남만의 과제가 아니라 국가 산업 안보와 미래 먹거리를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이를 통해 400만 전남광주특별시 도약을 이루도록 특화단지 지정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오세훈 "결국 선거·재판 기간 일치...의심돼"
오 시장은 지난 2021년 1월 22일께부터 2월 28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한 공표·비공표 여론조사를 명씨로부터 받고, 사업가 김한정씨에게 관련 비용을 대납하도록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정치브로커 명태균씨에게 여론조사를 받고 타인에게 비용을 대납케한 혐의를 받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본격적인 재판을 받게 됐다. 오 시장은 출석 전 취재진을 만나 "재판 기일과 선거 기간이 정확하게 일치한다"며 "지난 2024년 9월부터 제가 수차례에 걸쳐 수사기관에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었는데, 결국 그렇게 되지 못하고 기간이 일치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광주광역시, 무등산 증심사 상가지구 공영주차장 개선...보행 안전성 강화
광주광역시는 시설 노후로 인한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무등산 증심사 상가지구 공영주차장을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정비한다고 밝혔다.정비 대상은 동구 운림동 993번지 일원에 위치한 증심사 상가지구 공영주차장이다.
대구 만촌네거리 공사 현장서 천공기 쓰러져…3명 부상
천공기가 쓰러지면서 지나가던 택시를 덮쳐 택시 운전자와 탑승객 1명, 천공기 기사 등 3명이 부상을 입었고, 이 중 2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천공기가 쓰러지면서 지나가던 택시를 덮쳐 택시 운전자와 탑승객 1명, 천공기 기사 등 3명이 부상을 입었고, 이 중 2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천공기가 쓰러지면서 지나가던 택시를 덮쳐 택시 운전자와 탑승객 1명, 천공기 기사 등 3명이 부상을 입었고, 이 중 2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양 산업 미래”...시흥시 경기국제보트쇼 참가
해양수산부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는 ‘2026년 경기국제보트쇼’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고양특례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가운데 시흥시가 해양 레저 산업 육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시는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거북섬마리나(해양레저 기반시설) △해양레저아카데미(체험ㆍ교육) △해양생태과학관(해양환경 교육·관광) △시화호(환경ㆍ역사)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시는 거북섬 해양 레저 산업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지역 경제 활성화로 연결해 나갈 계획이다.
용인시, '고령 어르신 병원 동행 서비스' 시행...정식 사업 전환
경기도 용인시는 혼자 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70세 이상의 어르신을 위해 전문 매니저가 병원까지 동행해 접수와 수납, 처방전 수령 등 진료 전 과정을 지원하는 '고령 어르신 동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이용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동행 매니저 인건비를 보조금으로 지원하며, 어르신은 시중 민간 서비스 대비 약 20% 수준인 2만원(2시간 기준 차량 실비)만 부담하면 된다. 이용 대상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으로,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안양 다세대주택 화재로 50대 거주자 사망…경찰 수사
연면적은 약 3709㎡이다.
안양시, 신혼부부 주택매입·전세 대출이자 지원…31일까지 신청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안양시에 주소를 두거나 신청 기간 이내 전입 예정인 가구이며, 2024년 기준 부부 합산 연소득 8000만원 이하인 무주택자 혹은 안양시 소재 1주택 소유 가구다. 경기도 안양시는 '2026년 신혼부부 주택매입 및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지원금은 6월 말 지급될 예정으로, 신청 기한은 오는 31일까지다.
인천교통공사, 전기요금 개편으로 운영 부담 가중…제도적 보완 필요
반면 같은 기간 전기요금은 2.3배로 증가했다.전기요금은 열차 운행뿐 아니라 역사 조명과 냉난방, 환기 설비 등 안전 운행에 필수적인 비용이다. 단기간에 전력 사용을 크게 줄이기는 어렵다.2026년부터 시행되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에서는 최근 3년 평균 배출량보다 15%를 줄여야 한다. 감축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부족한 만큼의 배출권을 시장에서 구매해야 한다.공사는 해당 기준 적용 시 연간 2만t 이상의 배출권이 부족할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300억 규모 'GH 상생펀드' 조성…대출금리 3%p 인하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고금리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기도 내 중소기업을 위해 300억원 규모의 'GH상생펀드'를 조성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GH가 운용 자금 300억 원을 금융기관에 예탁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이자를 활용해 중소기업의 대출 금리를 감면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상생펀드가 도내 기업들의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정상화하는 데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출 현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기업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기업과 공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방범 CCTV 250대 설치 사업 추진
경기 파주시가 범죄 사각지대 해소 및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방범 폐쇄회로(CC)TV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4일 파주시에 따르면 사업에 총 15억 6000만원을 투입한다. 범죄 취약지 61개소에 CCTV 250대를 설치한다.
의왕시, 노동법률 무료상담 '노동상담소' 매주 수요일 운영
경기도 의왕시는 3월부터 관내 노동자 및 영세사업주를 대상으로 노동 관련 법률 상담을 지원하는 '노동상담소'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상담소는 오전동(모락로 9)에 위치한 근로자복지회관(이동노동자쉼터) 2층에 마련돼 있으며, 12월까지 공인노무사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상주해 대면 및 전화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김성제 시장은 "노동약자나 영세사업주들이 비용 부담과 정보 부재 등의 사유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노동상담소를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 도심서 대형 건설장비 쓰러져, 3명 부상
4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6분께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만촌네거리 도시철도 2호선 만촌역 지하통로 공사 현장에서 시추 작업 등에 쓰이는 건설 장비인 천공기가 쓰러졌다. 사고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 만촌역과 인근 신축 아파트를 연결하는 지하 연결통로와 지하철역 출입구 설치 공사를 하던 중 일어났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와 함께 공사장에 안전 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등을 조사 중이다.
"고이율 보장할 것" 가상자산 지갑 해킹해 8억원 가로챈 일당 검거
이 가운데 총책 A씨(41) 등 6명을 구속했다.이들은 불특정 다수에게 무작위로 전화해 가상자산을 예치하면 고이율을 보장하겠다고 피해자를 속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과정에서 지갑이 사이트에 연결되면 출금 권한이 탈취되도록 설계됐으나 피해자는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일당은 피해자를 속이기 위해 체계적으로 범행했다. 한 달 동안 매일 약속한 이자를 송금했고 피해자가 8억원 상당 테더를 지갑에 입금하자 이를 전액 탈취했다.
'김건희 집사' 김예성 항소심 13일 본격화...특검과 재공방 나선다
김씨는 김 여사의 집사로 지목된 인물로, '집사 게이트'의 핵심 인물이기도 하다. 김씨의 혐의 중 '주가조작 등'과 관련된 일부에 대해선 인지수사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하지만 재판부는 특검이 주장한 김씨의 24억3000만원 횡령 혐의에 대해 '무죄'로 판단했다.
'엘베 입맞춤' 숙행, 상간녀 소송 당사자 유부남 법정 진술 할까... 4월 첫 재판
이로 인해 지난 1월 15일로 예정됐던 판결선고기일이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소송은 지난해 9월 소장이 접수된 이후 숙행 측이 답변서를 제출하지 않아 변론 없이 재판부가 판결선고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양측 발 절단위기 캄보디아 환자, 두발로 걷다…국내병원, 새 삶 선물
특히 수술 당시 발목 부위 혈관 기형이 심해, 족관절 교정 후 혈관외과 최얼 교수로부터 혈관 재건술을 추가로 받아야 했다.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 또 다른 위기가 찾아왔다. 입원 중 새롭게 발견된 자가면역질환(류마티스성 림프구 변환 장애)으로 상처 회복이 지연되며 양측 발등과 발바닥 피부가 괴사하기 시작한 것이다. 재건하지 못하면 양측 발목 절단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고 했다.이번 수술에서는 피부만으로는 발 전체를 덮기 어려워 피부와 등 근육을 포함한 복합 조직 이식을 시행했다.
"왜 다른 남자랑 있어"…마스터키로 전 여친 집 들어가 폭행한 20대男, 현행범 체포
A씨는 지난 2일 오전 7시 20분께 경기 김포에 위치한 전 여자친구인 20대 여성 B씨의 집을 마스터키를 이용해 들어간 뒤 B씨를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마스터키를 이용해 전 여자친구의 집에 들어가 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경기 김포경찰서는 특수폭행 및 특수협박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주 통학버스 사고…초등학생·교사 14명 부상
이 사고로 통학버스에 타고 있던 초등학생과 인솔교사 등 12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9분께 경북 성주군 용암면 문명리 67번 지방도(왕복 4차선)에서 승용차가 앞서가던 초등학교 통학버스를 추돌했다.
베이컨·소시지·햄, 맛있지만…동맥에 ‘플라크’ 쌓는 나쁜 음식[건강팩트체크]
가공 적색육은 혀를 즐겁게 하는 강한 맛과 조리 편리성 덕분에 식탁에 자주 오른다. 하지만 맛과 편리함에는 대가가 따를 수 있다.특히 일교차가 큰 요즘같은 시기에는 혈관이 수축해 혈압이 오르기 쉬운 만큼, 평소 혈관 건강에 영향을 주는 식습관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이는 음식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후 플라크가 파열되면 그 부위에 혈전(피떡)이 생겨 혈관이 막히면서 심장마비가 발생할 수 있다. 반대로 ApoB 수치를 낮추는 식단은 플라크 진행 속도를 늦추거나 안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서울시 발주 건설공사 임금 직접 지급 전면 확대 시행
서울시는 건설현장의 고질적인 임금체불을 뿌리뽑고, 근로자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서울시 공공 발주공사 임금 직접 지급 대상 확대를 전면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는 현장 내 모든 건설근로자가 임금 직접 지급 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주휴수당과 청년층·저소득층 사회보험료 지원, 폭염·한파시 안심수당 등을 모든 근로자에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행정안전부 지방계약예규는 임금 직접 지급 대상을 건설공사에 직접 참여하는 '직접 노무비 대상' 근로자로 한정하고 있으나 서울시는 행안부와 협의를 거쳐 '계약상대자와 합의시 지급 가능'이라는 유권해석을 전국 최초로 이끌어냈다.
서울마라톤 15일 개최, 도심 주요구간 단계적 통제
'서울러닝엑스포'에는 서울마라톤 완주자를 위한 메달 각인 이벤트와 러닝인플루언서와의 토크콘서트, 방문객트레이닝워크숍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음주운전 딱 걸리자 경찰 허벅지에 ‘돈뭉치’ 툭…만취 운전자의 최후
단속 중이던 성북경찰서 박희국 경위는 곧바로 추격에 나섰고, 200m 넘게 도주하던 여성 운전자는 신호에 막혀 경찰에 붙잡혔다.경찰은 두 차례 음주 측정을 시도했으나 운전자는 제대로 호흡을 불어넣지 못해 모두 실패했고, 결국 채혈 측정을 위해 지정 병원으로 향했다.이 과정에서 운전자는 박 경위의 오른쪽 허벅지에 돈뭉치를 올려놓았고, 놀란 박 경위는 경찰관에게 뇌물을 공여할 경우 처벌받을 수 있음을 고지하고 돈을 돌려줬다.하지만 이 운전자는 병원에 도착한 뒤에도 다시 한번 돈뭉치를 박 경위에게 건넸다.박 경위는 "범죄 사실(뇌물공여죄)을 특정하기 위해 현금을 세어보는 과정에서 290만원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본인 잘못을 회피하고 모면하려는 운전자 태도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했다.한편 혈액 감정 결과 운전자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로 확인됐다.이 운전자는 과거 한 차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이력이 있었으며, 현재 음주운전에 뇌물공여 혐의가 더해져 검찰에 송치된 상태다.
"술 벌써 깼어요?"…범행 전 '숙취' 반복 언급한 강북모텔 살인 피의자
서울 강북구 일대 숙박업소에서 남성들을 약물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송치된 이른바 '강북 모텔 약물 사망사건' 피의자 김모씨(20대·여)가 두 번째 피해자와 나눈 메시지 기록이 공개됐다. "라고 물은 뒤 "저는 술을 별로 못 마시고 숙취가 좀 많은 편"이라고 답했다.다른 날 새벽에는 "술 벌써 깼어요?
“유통기한 짧다” 교환 거부당하자 케이크 바닥에 내동댕이 [e글e글]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색 롤케이크가 바닥에 부서친 채 흩어진 모습이 담겼다. 인근 물품에도 크림이 튀었다.누리꾼들은 “교환을 안 해준다고 화를 내는 것은 잘못됐다”, “그냥 넘어가지 말고 신고해야 한다”며 분노했다.
국방부 ‘계엄연루’ 중징계에…강동길 해군참모총장 사의
해군은 이날 공지를 통해 “강동길 해군참모총장은 국방부의 징계 처분 결과를 존중하며, 오늘(3. )부로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앞서 국방부는 이날 강 총장에 대해 정직 1개월의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일교차 큰 초봄 날씨…내일 밤부터 전국 눈·비
이날 전국의 낮 최고 기온이 8~15도까지 오르면서 중부와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는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에는 5mm 안팎의 비가, 이 밖의 전국에는 5~15mm의 비가 예보됐다.
“낙동강 공원서 드론 날리면 벌금 부과”…김해공항 감시단 가동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은 3일항 안전을 위한 불법 드론 감시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불법 드론 감시단에는 부산강서시니어클럽 소속 회원 18명이 참여한다.
제주 RISE 전면 재편… ‘5극3특’ 인재전략 가동
제주도는 이러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인재양성 분야를 발굴해 올해 하반기 공모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제주도는 대학·산업체·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지산학연(지역·산업·대학·연구기관 협력)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한다.또한 제주대학교를 거점으로 도내 대학이 참여하는 초광역 공유대학 네트워크를 확대해 공동 교육과정 운영과 연구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런케이션 고도화·전략산업 인재양성 확대제주도는 대표 과제인 ‘글로벌 K-교육·연구 배움여행(런케이션)’ 사업 운영 방식을 개편한다.런케이션은 ‘배움(Learn)’과 ‘휴가(Vacation)’를 결합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대학생과 연구자가 제주에 일정 기간 체류하며 교육과 연구 활동을 병행하는 제주형 교육 플랫폼이다.기존 참여자 유치 중심에서 학점 교류와 공동 연구 등 실질적 교육 성과 중심 구조로 전환해 제주 정주형 인재 양성과 직접 연결한다는 전략이다.이와 함께 제주도는 도내 대학과 산업체 등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총 51건의 과제를 접수했다.
"MBC 기상분석관 윤태구입니다"…화려한 스펙에 '깜짝'
MBC가 남성 기상 분석관을 투입하며 뉴스 날씨 코너를 개편했다. 프리랜서 기상캐스터 제도를 폐지하고 기상 전문가 체제로 전환한 뒤 처음 선보인 변화다.MBC '뉴스데스크'는 지난 3일 방송에서 새 기상 분석관 윤태구를 통해 날씨 정보를 전달했다. 윤태구는 방송에서 "오늘부터 '뉴스데스크'에서 날씨를 전해드릴 MBC 기상분석관 윤태구입니다. 앞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쉽고 자세하게 기상 정보를 전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MBC에 따르면 윤태구는 호주 모나쉬대학 대기과학과를 졸업했으며 대한민국 공군 기상장교를 지낸 기상 전문가다.
19년의 불꽃같은 삶…끝내 화마에 스러지다
구조대장이 발견했을 때 그는 심정지 상태였다. 성 소방경은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3개월여 만에 숨졌다.1978년생인 성 소방경은 2006년 12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19년간 현장을 지켜온 베테랑 대원이다.
“밤하늘 핏빛으로 물들어”…정월대보름에 ‘레드문’ 36년만
지난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구 그림자가 달을 가리는 개기월식이 발생해 전 세계에서 ‘레드문’이 관측됐다. Video 정월대보름이었던 지난 3일 밤, 전 세계 곳곳에서 보름달이 짙은 붉은색으로 변하는 ‘레드문’ 현상이 관측됐다. 이후 오후 8시 4분부터 9시 3분까지 약 1시간 동안 달 전체가 핏빛으로 물들며 절정에 달했다.
고등학생 34% “스마트폰이 공부에 방해”…75%는 옆에 둬
25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중학교 앞에서 학생들이 스마트폰을 보면서 하교하고 있다.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10대 청소년의 인터넷 이용 시간은 주 평균 27.6시간이었다. 이는 2019년 17.6시간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다. 다른 방에 두거나 부모님에게 맡기는 등 ‘손이 닿지 않게 멀리 둔다’는 학생은 14.2%(502명)이었다.
지역 밀착형 부패 근절…경찰, 토착 비리 특별단속
실제 지난해 7~10월 4개월간 부패 비리 특별단속을 실시해 총 3840명을 단속하고 1253명을 검찰에 넘겼다.
서울경찰, 새학기 맞아 '스쿨존 숙취 운전' 단속
송파경찰서도 신가초등학교 앞에서 면허 정지 수준 2건을 단속한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은 동시에 신호위반, 보행자 보호위반 등 주요 교통단속도 실시했다.
경찰, 8개월간 ‘토착비리’ 특별단속…1355명 전담수사체계 편성
권한 남용은 △직무 권한(예산심의, 조례 개정, 예산집행, 인허가, 채용, 단속 업무 등)을 이용해 부당한 압력 행사 또는 알선하거나, 그 대가로 금품을 수수하는 행위를, 내부정보 이용은 △지역 개발 정보 등 직무상 정보를 누설하거나 이를 이용하여 본인이 재물·재산상 이익을 취득하거나 제삼자에게 취득하게 하는 행위를 말한다.또 범죄수익으로 취득한 금액에 대해서는 범죄수익추적수사팀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환수에 나설 것이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검찰 등 반부패 유관기관 등과도 수사 단계별 공조를 확대할 계획이다.박성주 경찰청 국수본부장은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하되, 정치적 중립의무를 준수하며 공정하고 엄정하게 단속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포토] 국가유산청, 창덕궁 인정전 내부 공개…특별 관람 운영
바로 '空間(공간)'이다.
여성 쫓아가 흉기위협 성폭행…신고 못하게 영상까지 찍은 50대 중형
A 씨는 “살려 달라”고 외치며 저항하는 B 씨에게 흉기를 들이밀고 목을 조르며 성폭행했다.조사 결과, A 씨는 2009년 특수강도강간 등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었다.그 당시에도 피해자를 흉기로 협박해 추행하고 사진을 찍는 등 이번 범행과 수법이 유사했다.A 씨 측은 피해자 진술 중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며 혐의 일부를 부인했다.또 A 씨의 성범죄 재범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해 10년간의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과 별도의 준수사항을 명령했다.준수사항은 △매일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주거지 밖 외출 금지 △교육시설 등 출입 금지 △피해자에 대한 접근 금지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등이다.김 부장판사는 “피해자는 심각한 트라우마를 입어 현재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가족 도움 없이 외출도 못하고 있다”며 “피고인은 피해 회복을 위한 별다른 노력도 없다”고 지적했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일일 생산 1만본 돌파...정상화 본궤도
이는 화재가 발생한 지 9개월여 만이며, 부분 재가동에 들어간지 3개월여 만이다.앞서 광주공장은 지난해 5월 화재로 생산이 전면 중단됐으며, 7월 노사특별합의에 따라 지난해 11월 하루 4000본 생산을 시작했다.
대구 도심 공사장서 천공기 쓰러져 택시 덮쳐…3명 부상
4일 오전 9시6분쯤 대구 수성구 만촌네거리 공사장에서 쓰러진 천공기가 지나가던 택시를 덮쳐 운전자 등 3명이 부상했다.
오세훈, '명태균 의혹' 첫재판 출석…"선거, 재판기간 일치해"
강 전 부시장과 김씨 측도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했다. 특검에는 "명씨가 구속된 후 외부 정치세력과 접촉을 거치며 진술이 180도 바뀌었다. 이밖에 "여러 번 여론조사를 해서 분위기를 바꾼다는 건 명씨가 활동한 소도시에서나 가능할 뿐 서울에선 불가능한 얘기"라고 언급했다.재판부는 특검과 변호인 측 모두진술을 마치고 강혜경씨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했다. 강씨는 미래한국연구소 실무자이자, 명씨와 관련해 김영선 전 의원 공천, 김건희 여사의 개입 의혹에 대한 최초 제보자로 알려진 인물이다. 지난해 12월 1일 기소돼 1심 판결은 6월 전까지 나와야 하는 상황이다. 오 시장이 출사표를 던진 지방선거는 6월 3일 치러진다.
원광대+원광보건대 통합…최초 4년제·2년제 통합
4일 원광대에 따르면 통합 원광대학교는 국내 최초로 4년제 일반학사와 2년제 전문학사 통합 모델이다. 박성태 원광대학교 총장은 "두 대학의 통합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한 혁신 사례가 될 것"이라며 "생명산업이라는 목표를 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통합의 효과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두 대학은 2024년 글로컬대학30 사업에 통합 모델로 선정된 이후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관련 행정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해왔다.
전북도, 차 부품 기업 상황 점검
기업들은 △관세 대응에 따른 원가 부담 증가 △수출 물류비 지원 필요 △환율 변동에 따른 환차 리스크 대응 △수출금융 및 보증요건 완화 △해외 인증 및 박람회 지원 확대 △통상정책 정보 제공 강화 등 실질적인 지원대책을 건의했다. 전북도는 4일 전북경제통상진흥원에서 자동차 부품기업 대표들을 초청해 ‘자동차 부품기업 현장 간담회’를 열고 최근 통상 리스크 확대에 따른 수출 애로사항을 점검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미국 관세, 이란 전쟁 등 세계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도내 자동차 부품 수출기업과 현장 소통에 나섰다.
강원 첫 광역철도 시대...홍천군 후속 대책 마련 박차
이번 세미나는 신영재 홍천군수, 배상근 강원연구원장, 박영록 군의회 의장 등 공직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해 철도 시대 개막에 따른 구체적인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주제 발표를 맡은 장진영 연구위원은 예타 통과 이후의 사업 진행 절차와 노선 협의, 비용 분담, 역세권 개발 등 시기별 대응 방안을 전문가 관점에서 분석해 제시했다.이어 김재진 선임연구위원을 좌장으로 진행된 토론에서는 조명호, 추용욱 연구위원이 참여해 철도망과 연계한 지역 개발 방향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신영재 홍천군수는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강원권 최초의 광역철도 사업으로서 신속 개통을 향한 행보는 전인미답의 길을 걷는 것처럼 많은 어려움이 뒤따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어려움을 해소하고 희망찬 홍천 철도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전문가 및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조하는 한편 시기적절한 후속 대책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홍천군은 지난 2월 발족한 ‘홍천광역철도 정책자문위원회’에 이어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전문가와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철도를 통한 지역 발전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방침이다.
전북교육청, 초등 졸업 앨범비 지원
전북교육청은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올해 초등학교 졸업 앨범비 지원 사업 진행한다고 4일 알렸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졸업앨범은 초등학교 생활의 소중한 기록이자 학생 모두가 함께 나누어야 할 추억”이라며 “앞으로도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교육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도내 모든 초등학생 졸업 앨범비를 지원한다.
강릉시, 찾아가는 ‘일자리소통단’ 운영... 구인난 해소 총력
시는 기업 인사 담당자와의 면담을 통해 채용 계획과 직무 수요를 파악하고 인력 양성 및 직무훈련 연계, 일자리 지원사업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특히 현장에서 접수된 제도 개선 사항과 건의 의견은 관련 부서 협의를 거쳐 시 일자리 정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이는 단순 상담을 넘어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시는 강릉시 바이오기업 협의체 월례회의 참석을 시작으로 산업단지, 농공단지, 소상공인 사업장 등 다양한 현장을 차례대로 방문해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박찬영 경제진흥과장은 “일자리 정책은 현장의 목소리에서 출발해야 실효성이 높다”며 “기업이 체감하는 지원, 구직자가 체감하는 매칭 서비스를 통해 지역 일자리 생태계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 노후차 600여대 조기폐차 지원
올해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는 마지막 해이므로 시는 해당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전북 전주시는 4일 ‘2026년 노후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알렸다. 보조금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등급 경유 자동차 △5등급 자동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제작된 덤프트럭과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등 도로용 3종 건설기계 △Tier-1 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나 굴착기 소유자 등이다.
산림청, 올해 전국 1만8천㏊에 3600만 그루 나무심는다
이는 서울 남산 면적의 약 60배에 달하는 규모로, 연간 13만t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수 있는 효과가 기대된다.우선, 경제림육성단지 등 9891㏊에 꿀벌이 꿀과 화분을 수집하는 나무로 이뤄진 숲인 밀원수림 등 지역특화 조림을 통해 산림의 경제 가치를 높인다.또 큰나무 조성과 산불에 강한 나무들로 구성된 내화수림 조성 등 7893㏊의 공익기능 강화 산림을 형성하고, 산불피해지 복구 및 재해방지 숲만들기를 전년 대비 3배로 확대해 기후재난에 강한 숲으로 전환한다.또한 기후대응 도시숲 90곳, 도시바람길숲 15곳, 생활밀착형 숲 82곳 등 모두 260곳의 도시숲을 조성, 녹색공간을 확대하고 도심 탄소저장 기능을 강화한다.산림청은 올해부터 기존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범국민 나무심기 캠페인'으로 확대해 국가 차원의 나무심기 운동도 추진한다.전국 220곳에서 국민 참여형 나무심기 행사를 열고, 전국 133곳에서 46만 그루의 묘목을 무료로 나눠줄 계획이다.봄철 나무심기 추진 기간은 남부지역 2월 하순부터 북부지역 5월 초순까지다.
법무법인 율촌, '미디어엔터팀' 본격 출범...리스크 관리 나선다[로펌소식]
특히 기업화된 거대 엔터사 뿐만 아니라, 연예인들의 '1인 기획사'에 대한 이슈에도 대응에 나선다.미디어엔터팀은 김문희 변호사(연수원 34기)가 이끌게 된다.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분쟁조정위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분쟁조정위원을 역임한 김 변호사는 업계에서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미디어 콘텐츠 분야에서 자문과 소송 등 풍부한 경험을 한 전문가로 평가된다.
익산시, 체육 인프라에 228억원 투입
기존 파크골프장을 18홀에서 36홀로 늘리고 족구장과 녹지 공간을 더해 시민 쉼터로 탈바꿈시킨다.황등면에도 축구장과 산책로를 갖춘 복합 체육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폭발적으로 늘어나는 파크골프 수요에 맞춰 시설도 대폭 늘린다. 북부권뿐만 아니라 동부권 익산문화체육센터에도 파크골프장을 추가로 만들어 시민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경북도의회, TK 행정통합 특별법 처리 재촉구
마지막으로 경북도의회는 "다시 한번 천명하고, TK 행정통합 특별법 처리는 500만 시도민의 열망이다"면서 "대구경북의 백년지대계로 무산될 경우 국회는 시도민의 준엄한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지역 내 합의 미흡이라는 자의적인 잣대로 법안 처리를 지연시키고 있다"면서 "더 이상 허울 좋은 변명 뒤에 숨어 대구경북의 미래를 좌절시키지 말고 당장 심의에 착수하고 국회는 신속히 본회의를 열어 특별법을 의결하라"라고 재차 촉구했다. 경북도의회는 4일 성명서를 내고 "전남광주 통합 특별법이 국회 문턱을 넘어 영호남 상생의 한 축을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국회가 대구경북의 목소리에는 유독 귀를 닫고 있다"면서 "이는 대구경북에 대한 차별이며, 지방자치의 헌법정신에도 정면으로 위배된다"라고 밝혔다.
[르포] 등굣길 음주운전 "꼼짝마" 경찰 '속시원한 교통단속'
이날 경찰에 따르면 서울 31개 경찰서 교통경찰 264명과 교통기동대 21명을 투입해 초등학교 앞 등교 시간대에 동시다발 단속을 했다. 경찰은 2~3미터씩 간격을 두고 일렬로 한 명씩 서서 단속을 시작했다. 한 손엔 경광봉을, 다른 한 손에는 음주 감지기를 들었고 시민들은 경찰 안내에 따라 감지기에 날숨을 내뱉었다. 일부 운전자는 "바쁜 출근 시간대에 뭐 하는 거냐"며 볼멘소리를 하거나 마스크 내리기를 꺼렸다. 1차 측정에서 음주 감지기가 반응했으나 정밀 측정 결과 음주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 사례가 3건 있었다. 오전 8시27분께 감지기가 반응해 차량에서 내린 한 남성은 "술은 전혀 먹지 않았고 아침에 사과와 빵만 먹었다. 세정제를 사용하기는 했다"고 설명했다. 한 경찰 관계자는 "센서가 워낙 정밀해서 가글만 해도 감지기가 반응할 때가 있는데 술을 마시지 않았을 경우 물로 입을 헹구고 정밀 측정하면 제대로 나온다"고 이야기했다. 경찰관은 범칙금 2만원 처분을 내렸다.
법무법인 세종, 이현복·윤준석 전 부장판사 영입[로펌소식]
법무법인 세종이 이현복 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사법연수원 30기)와 윤준석 전 전주지법 정읍지원 부장판사(39기)를 영입했다.4일 세종은 두 사람이 지난 3월부터 세종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또한 법원 판결 공보시스템을 체계화했다.윤준석 전 부장판사는 서울행정법원 조세전담부,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창원지방법원 통영지원 등에서 부장판사 및 판사로 재직했다. 민사, 형사, 행정, 가사 등 송무 전 분야 재판 실무를 경험했고, 서울행정법원 조세전담부에서 다수 조세 사건을 처리했다.
전북도, 보훈단체 지원 확대
전북보훈회관 환경 개선으로 주차장을 넓히고 건물 노후로 인한 구조물 손상을 막기 위해 누수 방지 공사를 진행한다. 전북도 관계자는 "시설 환경 개선과 단체 지원을 강화해 보훈 가족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북재향군인회관 건물 내외부에 방화문을 설치하고 노후 수도관 등을 교체한다.
대법 "여러 범죄 하나로 묶이면 최초 기소일이 공소시효 기준"
지방선거 공천을 대가로 1억원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는 무소속 강선우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이 지난 3일 구속됐다. 서울중앙. .
현대차 새만금 투자 '실행으로 이어진다'…전북도, 후속조치 즉시 가동
주간회의를 통해 쟁점을 공유하고 단장 중심으로 조정한다.사업 협업은 현대차 실무진과의 ‘핫라인’으로 추진한다. 전북자치도는 사업별 타임테이블을 마련해 단계별 추진계획을 구체화하고, 투자계획 수립 단계부터 인허가 완료 시점까지 밀착 지원한다. 기업은 전담팀장을 통해 전력·용수·부지·교통 등 기반시설 관련 사항을 일괄 상담받을 수 있다. 필요 시 중앙부처와 유관기관 협의해 절차를 단축한다.전북도는 실증특구 지정과 제도 개선, 규제 특례 발굴도 병행한다. 전북자치도는 새만금개발청, 환경청 등과 수시 간담회를 열어 인허가와 인프라 문제를 통합 관리한다.
군산시, 해상풍력 산업지원센터 구축 속도
한국에너지공단이 추진하는 해상풍력 산업지원센터는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증가하는 유지보수(O&M)·안전관리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 핵심 인프라다. 전북 군산시는 재생에너지 관련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해상풍력 산업지원센터' 구축 사업 공사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센터는 향후 해상풍력 유지보수 및 안전관리 분야의 숙련된 실무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전문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세계풍력기구(GWO) 인증 기준에 따른 교육 과정을 운영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남편차 블박 속 직장 동료와 적나라한 대화…회사 찾아가 망신 줘도 될까요" [헤어질결심]
몇 달 동안 프로젝트를 함께하며 지켜본 그는 매너가 좋고 일 처리도 빠르며 외모까지 준수한 사람이었다. 이에 A씨는 "빡빡한 대출금 때문에 예민해져 다툴 때도 있었지만 늘 남편이 먼저 손을 내밀어서 화해를 청하곤 했다. 적어도 제 세상은 그렇게 평온한 줄만 알았다"라고 말했다.그런데 어느 날부터 늘 다정하던 남편이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다. 야근이 잦아지고 휴대전화에 비밀번호가 생기더니 옷에서는 낯선 향수 냄새가 났다.A씨는 "남편이 잠든 사이에 확인한 차량 블랙박스 칩에는 남편과 직장 동료인 '그녀'의 적나라한 대화가 담겨 있었다. 차 안에서 사랑을 속삭이는 두 사람의 목소리에 저는 처참하게 무너졌다"라고 토로했다.이어 "저는 당장이라도 남편의 회사로 찾아가서 두 사람에게 망신을 주고 싶었지만 간신히 참고 있는 중이다.
조희대, 박영재 법원행정처장직 사의 수용…새 처장은 미정
후임 법원행정처장 임명까지 당분간 기우종 차장이 대행을 맡는다.법조계에 따르면 조 대법원장은 이날 오전 박영재 대법관의 법원행정처장직 사의를 수용했다.이에 따라 박 대법관은 재판 업무로 복귀한다.후임 법원행정처장은 임명하지 않았다.
도박에 빠져…후임병 275명에 군복비 등 950만원 사기 친 20대
보호관찰 2년, 사회봉사 160시간도 함께 명했다.A 씨는 공군 병으로 복무 중이던 2023년 12월부터 2024년 4월 사이 후임병들을 상대로 95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모범 지자체로 주목 받는 하남시…이현재 시장의 행동하는 리더십[경기포커스]
지난달 1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차남 에릭 트럼프 트럼프 그룹 총괄 부사장이 K스타월드 내 호텔 사업 예정 부지를 방문했다. 이 시장이 직접 유니온타워 전망대에서 에릭 트럼프 부사장에게 K스타월드 건설을 소개했다. 에릭 트럼프 부사장은 이 시장과 함께 미사한강모랫길 인근 부지를 직접 둘러보며 한강 수변 환경, 스타필드 하남, 미사경정공원 등 주변 환경과 강남권 인접성을 확인하며 만족했다는 평가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이 시장은 트럼프 그룹을 포함한 글로벌 자본 및 운영사와 협력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투자, 합작, 운영 위탁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실질적 성과를 기대하며 대한민국 최고 문화 도시 하남을 그려가고 있다. 폭발하는 행정 수요에 따른 격무, 민원 폭탄에 악성 민원까지 등장하면서 공무원은 어느새 MZ세대로부터 외면받는 대표적인 직업이 됐다. 안정된 직장과 선망의 대상이었던 공무원이 흔들리고 있다. 열악한 처우, 경직된 조직 문화, 임금 및 승진 정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임용되자마자 퇴사하는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다. 이 시장은 조직 문화 혁신에 나섰다. 참여형 워크숍, 인사 보상 제도 보강, 복지 등을 추진하며 조직 운영 전반에 활력을 더했다. 시는 앞서 지난해 10월에도 7급 이하 공무원 230여 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 시장과 공무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며 소통과 협동을 체감했다. 하남시는 MZ세대 공무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 보상 체계를 개선했다. 이 시장은 젊은 공무원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한다. 세대 간 공감과 협력을 바탕으로 조직 문화 혁신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 활력 있고 창의적인 공직 문화를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올해부터 금요일 오후 1시 퇴근을 골자로 한 '주 4.5일제'를 시범 운영한다. 주 5일, 주 40시간 근무 원칙은 유지하면서 주말과 연계한 2.5일 휴식으로 공무원의 삶과 일의 균형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주 4.5일제는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되, 부서별 현원의 30% 이내에서 시범 도입한다. 근무 방식은 유연근무제 중 '근무시간선택형'을 활용한다. 월∼목요일 1일 8시간에 추가 근무시간을 배분하고, 금요일에는 4시간 근무 후 점심시간을 사용하지 않으면 오후 1시 퇴근이 가능하다. 이 시장은 미래 100년 먹거리를 창출할 수 있는 K스타월드 건설을 위해 GB 규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늘 고민했다.해결의 실마리가 보였다. 이 시장은 취임 직후인 2022년 7월 중소기업중앙회 현장 회의를 하남시에서 개최해 GB 규제 개선 필요성을 설명했다. 효과는 주효했다.
울산시 중소기업 혁신성장과 지역경제 활력 위해 1178억원 투입
울산시는 중소기업 혁신성장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올해 8개 분야, 47개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1178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4일 밝혔다.먼저 금융 분야에서는 3개 사업 105억원이 투입된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경영안정자금 이자차액보전금을 지원하고, 위생관리시설 개선·확충을 원하는 소상공인에게 저리 융자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기술 분야에는 12개 사업 598억 6000만원이 지원된다. 지식재산 창출 및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특허·디자인·상표 개발도 강화한다.인력 분야는 4개 사업 205억 1600만원이 쓰인다.
후임병 200명에 '군복비·점심값' 사기쳐…'950만원' 뜯은 20대
군부대에서 후임병 200명에게 군복비, 점심값을 명복으로 950여만원을 가로챈 20대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그는 생활관에서 후임병들에게 "군복을 구입하려면 마일리지가 필요하다"면서 300여만원의 현금을 받아냈다. 또 "특기 교육을 마치고 점심을 먹기 위해서는 급양비 8000원을 내야 한다"고 속여 626만원을 가로챘다.A씨는 부대 내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하기 위해 중대장에게 변조된 사문서를 제출한 혐의도 받았다.
영남대, 2년 연속 신입생 등록 100% 달성 쾌거
최외출 총장은 "2년 연속 신입생 등록률 100%, 60개 학과 전년 대비 성적 상승이라는 놀라운 결실은 시대가 요구하는 청년 역량을 키우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정성을 다해 헌신해 준 모든 교직원이 함께한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영남대는 2026학년도 신입생 등록(입학정원 4620명) 결과 지난해 17년 만에 달성한 신입생 등록률 100%(대학정보공시 정원 내 기준) 성과를 2년 연속 이어가는 쾌거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이렇게 확보한 대규모 재정은 전액 학생 교육과 역량 강화에 투입돼 청년들의 잠재력을 마음껏 신장시키는 든든한 자양분이 되고 있다.
강북 모텔살인女 '사이코패스' 판정…약물·위장·부인 패턴 반복
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남성들을 잇달아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된 20대 여성 김모씨가 반사회적 인격장애(사이코패스) 판정을 받았다. 두 사람 모두 사이코패스 검사에서 고위험군 판정을 받은 바 있다.이번 사건의 피의자 김씨 역시 유사한 범행 양상을 보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씨는 피해자들에게 약물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먼저 갈게"라는 메시지를 남겨 피해자가 술에 취해 잠든 것처럼 상황을 꾸민 정황도 확인됐다. 다만 구체적인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아 밖에 터넷에서 누리꾼들이 직접 공개해 '사적 제재' 논란이 벌어지고, SNS 팔로워가 급증하는 등 부작용이 일기도 했다
울산 울주군 군립병원 의료진 구성 박차.. 상반기 개원 목표
울산 울주군 군립병원인 '울주병원'이 상반기 개원을 목표로 병원장 선정과 의료진 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4일 "올해 1월부터 개원준비단을 구성해 직원 채용과 장비 도입, 운영시스템 구축 등 개원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라며 "의료 인력 채용과 의료장비 설치, 시운전, 인허가 절차를 잘 마무리해 개원 즉시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최근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정종훈 병원장이 임명되며 상반기 개원을 목표로 설립을 추진 중이다.
대구노동청, ㈜태왕이앤씨 TK 전 현장 불시 감독
대구지방노동청은 황종철 청장이 4일 태왕이앤씨가 시공하는 대구 수성구 만촌동 소재 '만촌역 지하 연결통로 및 출입구 설치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천공기(암석이나 공작물에 구멍을 뚫는 기계) 전도 사고'와 관련해 현장 감독을 즉시 착수해 엄중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 청장은 "이번 만촌역 현장 감독을 통해 사고의 근본적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라"면서 "태왕이앤씨가 시공하는 전 현장의 불시 감독을 통해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확인 시 일벌백계의 관점에서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태왕이앤씨가 대구경북지역에서 시공하는 전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조속히 산업안전보건 불시 감독을 실시하고 확인된 법위반 사항에 대해 엄정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상습 도박에 빠져 후임병 200명에 '950만원' 사기 친 20대
여기서 더해 2년간 보호관찰과 16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했다.공군으로 군생활을 하던 A씨는 지난 2023년부터 2024년 사이 200명이 넘는 후임병들을 속여 95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그는 생활관에서 후임병들에게 "군복을 구입하려면 마일리지가 필요하다"면서 300여만 원의 현금을 받아 챙겼다.또 "특기 교육을 마치고 점심을 먹기 위해서는 급양비 8000원을 내야 한다"고 속여 626만 원을 가로챘다.A씨는 부대 내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하기 위해 중대장에게 변조된 사문서를 제출한 혐의도 받는다.그는 "군사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아야 한다"며 변조된 공군수사단의 출석요구서 작성일을 중대장에게 제출해 휴대전화를 돌려받았다.또 2017년부터 2024년 사이에는 5078차례에 걸쳐 불법 스포츠토토 등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병합재판도 받았다.조사 결과 A씨는 도박으로 쌓인 채무를 갚기 위해 후임병들을 사기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드러났다.재판부는 "피고인은 매우 오랜 기간 불법 도박을 해 왔고, 군대 내에서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200명이 넘는 후임병들로부터 금전을 가로챘다"며 "해당 사안에 조사를 받는 중에도 공문서를 변조해 죄질이 무겁다"고 지적했다.이어 "사기 피해자별 피해금이 크지 않고, 피고인이 피해를 회복한 점, 피고인이 제대 후 성실하게 살 것을 약속하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한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에바 포피엘, 20년 만에 한국 국민 됐다 "드디어!"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한국 국적을 취득하며 정식 대한민국 국민이 됐다.에바 포피엘은 지난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국적증서 수여식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드디어. "라는 글을 남겼다.사진에는 경기 양주 출입국 사무소에서 열린 국적 수여식에 참석한 그의 모습이 담겼다. 당시 에바 포피엘은 "2005년 한국으로 이사 온 뒤 2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유치장서 혐의 인정"…카카오 등 '폭발협박' 10대 구속 송치
A군은 가상사설망(VPN) 우회로 해외 IP를 이용해 타인 명의로 글을 썼다. 피해 회사의 본사 건물을 폭파하겠다거나 최고 경영자의 신체에 위해를 가할 것처럼 협박한 것이 골자다.또 특정 계좌로 거액을 송금할 것을 요구했다. A군은 메신저 앱 '디스코드'(Discord)에서 활동해 온 '네임드'(인지도 있는 인물) 유저 중 한명이다. 하지만 검찰의 영장 반려로 인해 불구속 조사를 벌였다.이런 가운데 분당경찰서는 A군이 대기업 등을 상대로 범행한 14건의 스와팅을 추가로 밝혀낸 뒤 다시 한번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해 지난달 26일 법원에서 영장을 발부받았다. 경기남부 지역의 경찰관서가 수사 중인 스와팅 사건은 현재 단 한 건도 없다.일부 타지역 경찰청에서 일부 수사가 진행 중이지만, 새롭게 발생한 사건은 없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경기 광주시, 오포지역 첫 고등학교 개교...오포고등학교 입학식 개최
방세환 시장은 "오포고 개교는 오랜 기간 교육 기반시설 부족으로 불편을 겪어온 오포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자,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광주시와 교육지원청이 협력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광주시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운영 안정화와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지역 교육 기반 확충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오포 지역은 광주시 전체 인구의 약 30%가 거주하는 대규모 생활권임에도 그동안 고등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인근 지역으로 원거리 통학을 해왔다.
K-제조업 이어 K-교육…경북대, 베트남에 프랜차이즈大 세운다
경북대가 베트남에 프랜차이즈 대학을 세운다. 교육부는 5일 베트남 하노이 FPT타워에서 경북대와 베트남 FPT대학의 프랜차이즈 운영 합의각서(MOA)를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 국립대가 외국대학과 협력해 현지에서 본교 명의의 대학을 설립하고, 본교 교육과정을 운영해 학위를 수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북대와 FPT대학은 베트남 하노이에 'KNU 베트남'을 설립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경북대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계엄-탄핵에도 삶의 만족도 최고치…계층이동은 10년래 최저
기존 최고치인 2024년의 6.47점보다도 상승한 수치다. 행복 점수는 7.01점으로 처음으로 7점대에 진입했다.사회통합 정도에 대한 인식과 사회 신뢰 항목은 각각 10점 만점에 4.87점과 5.7점으로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다.
“12시간씩 굴 깠는데…숙박비 31만원 떼고 월급 23만원” 이주노동자의 눈물
단체는 지난달 25일 해당 사업주 2명과 불법소개·중개업자 4명을 인신매매와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광주고용노동청 여수지청에 고소했다.
"휴학부담 없이 일경험"...'서울영커리언스 인턴십' 250명 출근
서울시의 대표 청년 일자리 정책 '서울영커리언스 인턴십' 봄학기가 지난 3일부터 시작됐다. '서울영커리언스 인턴십'은 대학-기업-서울시가 연계해 대학 재학생 청년에게 직무 기반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죽은 기러기 6마리가 쇠막대기에…경찰, 50대 조사
4일 군산경찰서는 야생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전 11시경 군산시 옥서면에 있는 자신의 논에서 포획한 기러기 6마리를 쇠막대기에 매달아 놓은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기러기가 논에 죽은 상태로 놓여 있었다”며 “산 채로 포획한 것은 아니다”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찾아가는 검사' 확대...영유아 1만8000명 무료발달검사
서울시의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가 올해부터 다문화뿐 아니라 한부모가정, 복지시설 아동까지 '찾아가는 발달검사'를 전격 확대한다. 검사 결과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아이의 성격, 언어발달, 행동, 자폐 가능성 등에 대해 심화평가를 실시한다. 시는 비용 부담이나 장시간 병원 대기 등으로 막막한 양육자를 위해 전액 무료로 아이의 발달상태에 대한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 중이다.올해는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발달검사를 확대하고 24시간 온라인 챗봇 상담 도입한다. 취약계층 지원 강화로 가족센터, 한부모시설, 아동복지 시설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가정양육 중인 15~36개월 아동의 경우 센터 누리집에서 발달검사를 신청하면 시간·공간 제약 없이 '온라인 발달선별검사'에 참여할 수 있다.
iM금융그룹, 선수 플레이에 도전 'iM금융오픈 스크린골프대회' 관심
황병우 회장은 "한 달간 열리는 스크린골프대회를 통해 본 대회의 선산CC를 미리 라운드해보는 경험과 함께 골프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드리고자 한다"면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KLPGA 정규투어인 만큼 스포츠를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역할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KLPGA 정규투어 'iM금융오픈 2026'은 오는 4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경북 구미시 소재 골프존카운티 선산CC에서 유현조, 홍정민, 방신실, 박현경, 노승희 등 KLPGA 주요 선수들이 출전해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iM금융그룹은 대구경북 지역 유일의 KLPGA 정규투어 'iM금융오픈 2026' 개최를 기념한 사전 이벤트로 '스크린골프대회'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조희대, 박영재 법원행정처장직 사의 수용…재판부 대신 행정처가 공석
조희대 대법원장이 4일 박영재 대법관의 법원행정처장직 사의를 받아들였다. 대신 행정처에 공백이 생겼고 당분간 기우종 차장이 처장직을 대행한다. 조 대법관은 4일만에 이를 수용했다. 조 대법원장은 이날까지 후임 법원행정처장을 임명하지 않았다. 이에 당분간 기우종 차장이 법원행정처장직 업무를 대행한다.
윤호중 행안장관, 243개 지방정부 장에게 ‘선거 중립·공직기강 확립’ 서한문 발송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6·3 지방선거를 90여일 앞두고 전국 243개 지방정부 장들에게 선거 중립과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하는 서한을 발송했다. 윤 장관은 특히 “소속 공무원들이 SNS를 통해 가짜뉴스를 제작하거나 유포하고, 게시물에 ‘좋아요’를 반복해 누르지 않도록 교육할 것”을 요청했다.
미성년자 유인 성매매…車 키 모양 카메라로 성착취 촬영까지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최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과 미성년자 의제강간,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40대 A 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경찰관이 여성 15명 나체 불법촬영..."혐의 인정하지만 증거수집은 불법"
1년간 동료 직원이나 소개팅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만난 여성들의 나체 사진을 몰래 촬영한 전직 경찰관이 첫 공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A씨는 지난 2024년 6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부산 소재의 한 파출소에서 근무하면서 여성 15명을 상대로 100차례에 걸쳐 나체 사진을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들은 A씨의 동료 여성이나 소개팅 앱을 통해 알게 된 여성들로 알려졌으며, A씨는 피해 여성들이 잠들어 있을 때 몰래 사진을 찍은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글로벌시티-한국전기공사협회 인천시회 상생협력 협약 체결
IGCD와 한국전기공사협회 인천시회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 업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공동의 목표로 삼고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업계의 불황과 고용시장 침체로 인한 지역경제 위축 등 지역업계가 당면한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IGCD와 지역 업체간 파트너십을 구축해 동반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는 인천지역 전기공사업체의 입찰 참여 기회 확대 및 정보 제공, 지역 전기공사 관계자 정기 간담회 등 지속적 협의 채널 운영, 지역 자재·장비·인력의 우선 활용 등이 포함돼 있다.
논길서 30대女 숨진채 발견…땅엔 흉기 꽂혀있었다
A 씨는 정신질환으로 치료를 받아온 이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A 씨의 가슴 부위에서는 다량의 피가 흐른 흔적이 있었고, 땅에는 흉기가 박혀 있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2일 오전 8시경 의정부시 고산동의 한 논길에서 30대 여성 A 씨가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화우, ‘자금세탁방지 내부통제 솔루션센터’ 출범 [로펌소식]
국제 자금세탁방지기구(FATF) 기준의 엄격한 이행, 국가 간 금융정보 자동교환제도 범위의 확장, 글로벌 금융제재 규제의 강화 등의 흐름을 타고 금융권에 대한 규제 강도와 감독 수준 역시 한층 강화된 추세다.화우 AML·내부통제 솔루션센터는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금융산업(FSI) 컨설팅 부문에서 다년간 국내외 금융회사들을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 및 내부통제 전반에 대한 사전점검, 체계 설계, 독립적 감사 등다양한 컨설팅 경험을 쌓은 정민강 수석전문위원, 박지수 수석컨설턴트, 하여명 책임컨설턴트, 장이경 컨설턴트 등 전문인력들이 포진했다.더불어 금융감독원 자금세탁방지실장을 지낸 박상현 고문과 관련 업무경험이 풍부한 이보현 변호사(연수원 36기), 송경옥 변호사(연수원 39기), 주민석 변호사(변시 1회), 이상빈 변호사(변시 3회), 정성빈 변호사(변시 4회)가 법규점검 및 제재 리스크 등의 규제 이슈들을 총괄하면서 긴밀히 협업한다.화우는 △자금세탁방지(AML)체계 사전점검 및 구축 △국가간 금융정보 자동교환제도(FATCA/CRS) 대응 △금융제재 준수 체계 자문 △내부통제 시스템 진단 및 개선 자문 △금융감독당국의 감독 및 제재 대응 등을 위주로 종합적이고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이명수 화우 대표변호사는 “금융기관 전반에 대해 자금세탁방지 제도가 강화되는 시점에서 센터출범을 계기로 한층 고도화된 자금세탁방지 및 내부통제시스템 체계 구축에 나설 것”이라며 “화우의 금융분야 강점과 심도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이 분야에서도 금융회사를 위한 리딩 로펌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남도, 도민이 체감하는 인권 환경 지속 확대한다
도 인권센터는 인권 침해, 차별, 직장 내 괴롭힘 등에 대해 상담과 조사를 상시 운영하며, 피해자 보호와 구제에 힘쓰고 있다.
삼척시, 다문화가정 모국 방문 지원···결혼이민여성 가족에 최대 300만 원
강원 삼척시는 올해 ‘다문화가정 모국 방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사회적 여건으로 오랜 기간 모국을 찾지 못한 결혼이민여성과 그 가족에게 고향 방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초 입국 이후 모국 방문 사실이 전혀 없는 가정이나 장기간 방문하지 못한 가정에 가점을 부여한다.
서울경찰청, 새학기 맞이 ‘스쿨존 음주단속’ 실시
동시에 학교 정문 인근 도로에선 황모 씨(30)와 경찰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새학기를 맞아 어린이 통행량이 늘어나면서 사고 예방을 위해 스쿨존 음주단속에 나선 경찰이 황 씨를 적발한 것. 경찰이 “채혈해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조사를 요구하라”고 하자 황 씨는 그제야 “사실 어제 오후 4시경 고깃집에서 반주로 소주 8잔을 마셨다”고 털어놨다. 인근 자택에서 이곳까지 약 900m를 운전한 황 씨는 100일간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서울경찰청은 새학기를 맞아 어린이 안전 보호를 위한 등굣길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교통단속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김태흠 충남지사 “충남대전통합, 속도 보다는 법안부터 제대로 만들어야”
그러면서 국회 여야 동수 특위와 범정부기구를 만들어 모든 지역이 동일한 지원과 혜택을 받도록 공통기준을 담은 통합법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한밤 70대 할머니 집 침입해 위협…8만원 훔친 40대 구속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 중이다.
[속보] '36주 낙태' 병원장 1심 징역 6년…산모 징역3년·집유5년
임신 36주 차 산모에게 임신중절(낙태) 수술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의사들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집도의 심모 씨(62)는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산모 권모 씨(26)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이 선고됐다. 200시간의 사회봉사도 받았다. 윤씨는 지난 2022년 8월부터 2024년 7월까지 입원실 3개와 수술실 1개를 운영해 낙태 환자들만 입원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심씨는 건당 수십만원의 사례를 받고 수술을 집도했다.윤씨는 이 기간에 브로커들에게 환자 527명을 소개받았다.
경찰 허벅지에 290만원 ‘툭’…음주운전 여성의 최후
음주운전 전력도 1회 있었다.결국 경찰은 채혈 측정을 위해 여성을 차에 태우고 지정 병원으로 향했다. 경찰은 여성을 음주 운전 및 뇌물공여 혐의로 송치했다.
금천구, 독산동 ‘공군부대 용지’ 복합개발 본격화···기본계획안 마련[서울25]
서울 금천구는 독산동 공군부대 용지 복합개발을 위한 기본계획안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 금천구는 독산동 공군부대 용지 복합개발을 위한 기본계획안을 관계기관·주민·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기본계획안은 크게 4가지 목표로 구성됐다. 먼저 양질의 주거공급을 위해 도시혁신구역 적용을 통해 분양주택 위주의 주거시설을 공급한다.
LIG넥스원㈜, 구미에 함대공유도탄-Ⅱ 생산거점 구축
또 국산 근접방어무기체계 CIWS-Ⅱ 양산시설에 이어 함정 방공체계의 핵심 축까지 구미에서 종합 생산·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준공은 2022년 체결한 1100억원 규모 투자협약의 최종 이행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CIWS-Ⅱ 양산시설 준공에 이어 대공 유도무기 생산 기반을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금희 경제부지사 역시 "함대공유도탄-Ⅱ 조립·점검장 준공은 자주국방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의미 있는 성과다"면서 "도는 기업이 연구개발과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방산 생태계 고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마리아나 다문화 동행연합, 유은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지지선언
특히 마리아나 다문화 동행연합은 유 예비후보가 △이주배경 학생을 위한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 △맞춤형 한국어 및 기초학력 상시 지원 시스템 마련 △학교 다언어 소통 표준화 체계 확립 △차별·혐오 예방 및 심리·정서 지원 확대 강화 △AI·에듀테크 활용 시 인권·차별·개인정보 보호 원칙 확립 △차별 없는 진로교육 및 촘촘한 돌봄 안전망 구축 등과 같은 핵심 정책 과제에 깊은 관심과 실천 의지를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문화·이주배경 가정의 안정적 정착과 자녀 교육 지원을 위해 활동해 온 시민연대 '다문화·이주배경 교육권 보장을 촉구하는 마리아나 다문화 동행연합'(마리아나 다문화 동행연합)은 4일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마리아나 다문화 동행연합은 "행정의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은 개별 가정의 노력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며 "교육청과 국가 차원의 촘촘한 조직과 예산,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 구축이 절실하다" 강조했다.
춘천 호반사거리 ‘소양 아트서클’ 준공···낙조·야경 관광 강화
강원 춘천시는 소양 2교 앞 호반사거리에 조성한 원형 육교인 ‘소양 아트서클’을 준공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94억 원을 들여 조성한 ‘소양 아트서클’은 소양강스카이워크와 소양강처녀상, 소양동 일대와 연계되는 수변 관광 축의 중심 공간이다. 호반사거리 원형 육교 조성사업은 2021년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추진됐다.
"묻지마 상장으로 닷컴버블 재현될 것" 與 코스닥 분리 추진에 노동계 '총력투쟁'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는 한국거래소 지주회사 전환과 코스닥 시장 분리를 반대하는 노동계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닷컴버블 재림이다' '시장 감시 분리로 불공정 거래 만연한다. 거래소 지주사 전환은 자본시장 파괴다' 등 구호를 외쳤다.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를 통해 시장 퇴출 기준을 법제화하고 시가총액 (기준을) 강화하면 얼마든지 시장 건전성을 담보해낼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거래소 조직도 그림 그리기 대회를 중단하고 지금부터라도 시장 참여자와 노동자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전했다. 유망한 벤처·스타트업의 시장 진입 문턱을 낮추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디지털 복지 확대'...광주광역시 서구, 스마트경로당 호남권 최대 131개소 조성
서구는 지난해 5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실시했으며 이후 81개소에 대한 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운영 기반을 확대했다.서구는 화상 플랫폼을 통해 노래교실, 건강체조, 웃음치료, 라인댄스, 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근력 강화와 균형 감각 향상을 돕고 건강한 여가 활동을 지원해 삶의 질을 높여갈 계획이다.특히 올해부터는 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스마트경로당에 치매 예방 프로그램인 '코그니사이즈(Cognisize)'를 도입한다.
"500원짜리 80개" 가져간 손님.."장난하냐" 영업방해 신고한 주유소 사장 [어떻게 생각하세요]
A씨는 500원짜리만 80개를 골라 사무실에 들어갔다.A씨가 "실례한다. 이게 4만원이다"라며 주유를 요청했다. 그러자 주유소 사장은 "지금 뭐하시는 거냐. 동전으로 계산하려는 거냐"고 했다.이에 A씨는 "80개 정도 되는데 금방 센다. 제가 세어드리겠다"라고 했다. 하지만 사장은 "안 된다. 500원짜리로 계산하는 게 그렇게나 잘못이냐"라고 물었다.최형진 평론가는 "현금 없는 사회로의 전환이 가속화되어 있기는 하지만 동전은 여전히 현금으로써 기능을 하고 있다.
김정기 권한대행, TK 행정통합 국회 조속 통과 요청
"대구경북(TK) 행정통합과 관련, 국회의 조속한 통과 요청한다. 비상 민생경제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대응전략을 세워 기업에 대한 시와 중앙정부에 대한 지원사항을 적극 검토하라"라고 지시했다.내년도 국비확보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테르메 인천 프로젝트’…열대 수목원 리조트 송도에 문연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둔 테르메그룹과 송도 9공구 인천항 골든하버 내 9만9000㎡에 8500억 원을 들여 세계적 수준의 복합 웰니스 리조트를 개발한다고 4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테르메 인천 운영에 따른 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등 약 2조8000억 원 규모의 세수 및 경제적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인천경제청은 2037년까지 760여 명의 직접 고용을 포함해 관광객 유입에 따른 서비스업 등 간접 고용 인원 약 2300여 명 등 총 3000여 명의 신규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분석했다.
거리로 나선 한의사들 “교통사고 치료 8주 제한 철회하라”
대한한의사협회 소속 한의사들이 4일 오전 국토교통부와 대한민국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열고, 교통사고 피해자의 치료기간을 8주로 제한하는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하위법령 개정안의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한의협 측은 해당 개정안이 의학적 근거 없이 행정 편의적으로 설계됐으며, 교통사고 피해자의 진료받을 권리를 실질적으로 침해할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 상해등급 12~14급 환자만을 대상으로 제한을 두는 것은 해당 환자들을 잠재적 부정수급자로 보는 인식을 전제한 것이라며, 이는 결국 환자 스스로 치료를 포기하도록 압박하는 구조가 될 수 있다고 비판했다.
[속보] 윤석열 '내란우두머리' 2심, '내란전담' 서울고법 형사12-1부 배당
임신 36주 차 산모에게 임신중절(낙태) 수술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의사들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진관)는 4일 . .
인천신용보증재단, 인천시 소상공인 생활백서 첫 발간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인천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실태와 정책 수요를 체계적으로 분석한 ‘2025 인천시 소상공인 생활백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백서는 2025년 8월부터 10월까지 약 8주간 인천시 소상공인 사업체 2500개를 대상으로 태블릿 PC 기반 대면 면접조사(TAPI)를 실시해 구축한 패널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됐다.단순한 통계 나열을 넘어 창업 준비부터 경영현황, 사업성과, 경영 애로사항과, 정책 수요까지 소상공인의 전반적인 삶과 사업 환경을 현장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체계적으로 담았다.인천 소상공인의 평균 창업 준비 기간은 11.8개월이고 평균 창업비용은 9492만원으로 조사됐다. 업무 피로도는 ‘높음’ 응답이 44.4%로 집계됐다.사업체 운영 과정에서 체감하는 주요 애로사항은 ‘동일 업종 경쟁 심화’(43.8%)와 ‘상권 쇠퇴’(43.4%)가 높게 나타났다.필요한 지원정책으로는 ‘금융지원’(71.4%)이 가장 많았고, ‘세제지원’(60.2%)이 뒤를 이었다.앞으로 1년 이내 폐업을 고려한다는 응답은 3.2%로 나타났고 사업을 지속하는 이유로 ‘특별한 대안이 없어서’(62.2%)와 ’경기회복 기대‘(61.1%)가 높게 조사됐다.이번에 발간한 소상공인 생활백서는 인천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와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포털 '성장대로' 홈페이지에서 PDF로 누구나 무료 다운로드할 수 있다.이부현 재단 이사장은 ”생활백서를 지역 소상공인 지원정책의 방향을 더 정교하게 설계하는 기반 자료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법무법인 오킴스, KCAB 국제중재센터 이상엽 변호사 영입
국제중재센터는 KCAB의 국제중재 전담 조직이다. 한국사내변호사회 국제중재 분야 특별자문위원과 한국전력공사 법률대리인 선정평가위원으로 활동했다. 오성헌 오킴스 대표변호사는 "오킴스의 강점인 스타트업·벤처캐피털(VC) 자문에 국제법무 대응 역량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전했다
숨 한 번에 건강 읽는다···한국기술교육대, 80배 민감한 초고성능 가스센서 개발
한국기술교육대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심영석 교수 연구팀이 사람의 ‘숨’ 속에 들어 있는 아주 미세한 성분까지 정밀하게 찾아낼 수 있는 고성능 가스센서를 개발했다. 사람의 호흡에는 아세톤 같은 휘발성 물질이 아주 소량 포함돼 있다. 이런 물질은 몸속 대사 상태와 관련이 있어 정확히 측정하면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숨에는 수분이 많고 여러 물질이 함께 섞여 있어 특정 성분만 정확히 찾아내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통해 ‘ppt(조 단위 농도)’ 수준의 극미량 가스까지 구분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트윈 도입… UAM·재생에너지 정책 사전 검증
제주도는 이러한 가상공간 분석을 통해 이착륙장 입지와 안전성을 사전에 검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제주도는 2026년부터 재생에너지 분야 3차원 데이터 구축도 추진한다.
강릉시, 폐가전 상시 무상 수거·처리 체계 구축
강원 강릉시는 E순환거버넌스와 협력해 폐가전의 상시 무상수거·처리 체계를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강릉시는 중소형 폐가전의 수거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이날 E순환거버넌스와 ‘폐가전제품 재활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강릉시는 중소형 폐가전 수거함 설치 대상지 조사와 시민 홍보를 맡는다.
강원자치도 통합돌봄추진단 출범... 돌봄망 구축 박차
강원자치도가 통합돌봄추진단을 출범시키며 지역 맞춤형 돌봄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강원자치도는 4일 오후 도 공무원교육원에서 통합돌봄추진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36주 태아 낙태수술’ 살인죄 인정…병원장 징역 6년
집도의인 대학병원 의사 심모 씨(62)는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이들에게 낙태 수술을 받은 산모 권모 씨(26)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이 선고됐다. 윤 씨가 취득한 수술비는 14억6000만 원에 달한다.
"폴로가 싸다했더니".. 6000원 티셔츠에 '말 자수' 새겨, 7만원에 팔았다
상표가 없던 6000원짜리가 17만원짜리 폴로 정품 옷이 된 것이다.세관은 C씨 창고에 보관 중이던 짝퉁 의류 5만장을 압수했다.
제주도, ‘누구나 AI 쉽게’ 도민 전 계층 디지털 교육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인공지능(AI)·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대응해 도민 전 계층을 대상으로 한 AI·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 데이터 기반 정책 분석과 컨설팅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을 지원한다.이번 교육 확대는 제주도가 추진하는 ‘AI·디지털 대전환’ 정책의 일환이다.
[영상] "오지 말라" 해도 자꾸…BTS 정국 스토킹 여성 구속기소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을 스토킹한 30대 브라질 여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영상: TV·유튜브 BTS Live Archive
인천대중예술고, 전국 최초 대중예술분야 공립 특목고 전환
시교육청은 대중예술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심화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를 특수목적고등학교로 전환하게 됐다. 이로써 인천은 기존 인천예술고에 이어 두 번째 예술 계열 특목고를 갖추게 돼 지역 인재의 다른 지역으로의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안에서 전문적인 예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를 2027학년도부터 예술 계열 특수목적고등학교로 전환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겨울 눈·비 평년 절반 수준··· “봄철, 산 전체가 장작 될 수도”
지난겨울 전국 강수량이 평년의 절반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림이 빠르게 말라 봄철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상청은 지난해 12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했지만 올해 1월과 2월 들어 건조 경향이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1월에는 한반도 북동쪽에 차가운 기압골이 자주 발달하면서 건조한 북서풍이 불어 강수량이 4.3㎜에 그쳤다. 전국 기상가뭄 발생일수는 2.9일이었지만, 경남 지역은 14.5일로 최근 10년 중 두 번째로 많았다. 겨울철 전국 눈 일수는 14.5일로 평년(15.9일)과 비슷했지만, 내린 눈의 양은 14.7㎝로 평년(26.4㎝)의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 전문가들은 겨울철 건조 현상으로 산불이 더 일찍, 더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조건만 갖춰지면 산불이 더 크게, 더 오래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속보]‘36주 낙태 영상’ 산모 실형 면했다···“국가가 사회·경제 조건 개선했다면 다른 결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4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권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하고, 20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하며 이같이 밝혔다. 권씨에 대한 수술을 진행한 병원장 윤모씨(81)에게는 징역 6년과 벌금 150만원, 집도의 심모씨(62)에게는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의료법 위반 혐의로 함께 기소된 브로커 한모씨는 징역 1년, 배모씨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윤씨와 심씨는 2024년 6월 제왕절개 수술로 권씨의 태아를 출산하게 한 뒤 냉동고에 넣어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권씨가 유튜브에 ‘총 수술 비용 900만원, 지옥 같던 120시간’이란 제목의 영상을 올려 논란이 됐고, 보건복지부가 직접 이들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
수원시, 방산기업 ㈜케이에스시스템과 민선 8기 '25호 투자협약'
경기도 수원시는 방산기업 ㈜케이에스시스템과 제25호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협약에 따라 ㈜케이에스시스템은 광교에 주요 업무시설을 이전하고, 연구·개발(R&D)을 시설을 확장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로 수원의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시는 업무시설 이전, 연구·개발 시설 확장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행정·재정 지원을 한다.지난 2004년 설립된 ㈜케이에스시스템은 군용 쉘터, 정밀 가공 분야 선도기업으로 국가 안보 산업에서 주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핵심 사업은 군의 다양한 작전을 지원하는 군용 쉘터 제작이다.우수한 품질의 특수정밀 가공품, 반도체 장비 부품, 하이 레벨 어셈블리(High Level Assembly) 등을 생산한다.국방부, 방위사업청 등 정부 기관에 납품하고, 엘아이지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주요 방산 대기업과 거래한다.
'두꺼비 서식지 훼손' 지적에…전주 아중호수 주차장 조성 보류(종합)
전북환경연합 "공사로 생태기능 말살…10일 전문가와 현장 조사" 두꺼비 등 동식물의 서식지 훼손 논란이 일었던 전북 전주 아중호수(무릉제) 인근 임시주차장 조성사업이 전면 보류됐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4일 아중호수 일대 현장을 확인한 뒤 임시주차장 조성계획의 보류를 지시했다. 시는 해마다 해빙기와 봄 산란기를 맞아 아중호수 주변 기린봉과 아중습지를 오가는 도로에서 산란기를 맞은 두꺼비들의 로드킬을 예방하기 위한 방지 대책으로 전용 생태통로인 U형 수로와 유도 울타리를 설치·운영해 왔다.
서초구, 주민 350명과 함께 '해빙기 순회 안전점검'
서초구는 해빙기를 맞아 재난·안전 민간단체와 안전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이 직접 점검 주체로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합동점검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민주연합노조 "구청 폐기물 대행업체가 미화원 임금 적게 지급"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은 4일 울산 동구청에서 회견을 열고 "동구청은 과업지시서를 위반해 환경미화원들에게 줘야 할 노임을 정상 지급하지 않은 청소용역업체에 시정 보완을 요구하라"고 촉구했다.
제주도, 로컬 앵커기업 ‘THE 제주크리에이터’ 육성
글로벌 앵커는 제주 로컬 콘텐츠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제주 앵커는 지역 상권과 협력하며 거점 브랜드로 성장할 기업을 지원한다.선정 기업에는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와 사업 확장을 위한 사업화 자금이 기업당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된다.글로벌 앵커기업에는 해외 유통채널 입점과 해외 인증 획득, 투자 유치 등을 지원하고 제주 앵커기업에는 매장 환경 개선과 지역 협업상품 개발, 공동 마케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제주도는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을 지역 경제를 이끄는 ‘앵커기업’으로 육성해 로컬 브랜드 경쟁력과 지역 산업 생태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송은미 제주도 새정부경제정책추진단장은 “THE 제주크리에이터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로컬 기업이 제주를 대표하는 스타 앵커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춘천교육청, 온의·삼천지구 초등학교 설립방안 설명회 개최
지원청은 온의·삼천지구 개발에 따른 학생 배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초등학교 설립을 추진 중이며, 신설 추진과 남춘천초등학교 대체 이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온의·삼천지구 내 초등학교 설립과 관련해 그간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지역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지원청은 온의·삼천지구 개발에 따른 학생 배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초등학교 설립을 추진 중이며, 신설 추진과 남춘천초등학교 대체 이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法, '36주 임신중지' 산모에 징역형 집유…"비난만 하기 어려워"
임신 36주차 태아를 출산 직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산모에게 1심 법원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브로커 2명은 각각 징역 1년과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앞서 검찰은 지난 1월 26일 결심공판에서 권씨에 대해 징역 6년을 구형했다. 윤씨에 대해선 징역 10년과 벌금 500만원, 11억5016만원 추징을, 심씨에 대해서도 징역 6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재판부는 2019년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으로 낙태죄 효력이 상실된 이후에도 국회가 관련 입법을 마련하지 않아 임신중지(낙태)와 관련한 규범적 공백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권씨가 임신 사실을 초기에 인지하지 못했고, 범행 당시 별다른 소득이나 재산이 없는 상태였으며 가족과의 관계도 단절돼 사회적 유대가 약했다고 판단했다. 또 수술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자 태아 사산 증명서를 허위로 발급한 혐의도 있다.윤씨는 병원 경영난을 겪자 임신중지 수술을 통해 수입을 얻고자 범행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2022년 8월부터 2024년 7월까지 입원실 3개와 수술실 1개를 운영하며 임신중 환자들을 입원시킨 것으로 파악됐다.
강원 학부모·교원단체 "신경호 교육감, 엄정·신속 판결하라"
강원 교원·학부모단체들이 신경호 교육감의 2심 재판을 신속하고 엄정하게 진행할 것을 재판부에 촉구하고 나섰다.
"스티커 붙이면 구상권 청구" 협박에, 꿋꿋한 경비아저씨 "불법주차면 발부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스트레스 받습니다"라며 "주차 스티커 강력 부착 시 대법원 판례대로 구상권 청구하겠습니다.
대전경찰, 교차로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 엄정 대응 방침
대전경찰청은 교차로 '우회전 일시정지' 의무 위반에 대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4일 밝혔다.
창원NC파크 사고 유족, 경남지사·공무원 직무유기 혐의 고소
유족은 이날 경남경찰청을 찾아 박 지사와 경남도 사화재난과 소속 공무원 3명 등 총 4명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고소장에는 경남도 사고조사위원회(이하 사조위) 구성과 운영 과정에서 도가 유족을 배제한 채 그 결과 보고서를 확정·발표해 유족의 권리행사를 방해했다는 내용 등이 담긴 것으로 파악됐다.
마포구가 만든 '구민 사우나' 눈길…하루 690명 찾기도
최대 이용 정원은 사물함 수를 기준으로 남녀 각각 75명이다. 구는 "지난달 이용 회원 대상의 만족도 조사에서 이용자 10명 중 8명 이상이 만족한다고 답했다"며 말했다. 한 주민은 "주변 목욕탕이 사라져 집에서 해결했지만, 이곳이 생긴 뒤로는 주 2회 이용한다"며 "시설이 좋고 가격도 합리적이라 주변에 추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게시판] 한국경영학회 신임 회장에 최정일 숭실대 교수
임기는 내년 2월 말까지다.
완주군 이장연합회 "행정통합 둘러싼 정치권 공천 압박 규탄"
전북 완주군 이장연합회는 4일 "완주·전주 행정통합을 둘러싼 정치권의 공천 압박과 의회 유린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빠니보틀-충주맨 인연 어땠길래…새 프사 선물로 도전 응원
새출발하는 민간인 김선태의 시작을 응원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형태의 프로필 그림을 공개했다.공개된 이미지 속 김선태 일러스트에는 웃으며 손하트를 하는 재치있는 콘셉이 담겼다. 두 사람은 과거 충주시 공식 채널과 빠니보틀 채널에 서로 출연하며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김선태는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충주맨'이라는 별칭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치매 증상 70대 운전자, 고속도로 17㎞ 역주행…중앙분리대 '쾅'(종합)
4일 오전 2시 57분께 전남 장성군 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장성 나들목 인근에서 70대 운전자 A씨의 차량이 역주행하다 18t 화물차와 정면으로 마주쳤다. 경찰은 A씨가 치매 증세를 겪어왔다는 것을 확인하고 A씨를 상대로 타인의 차량을 운행한 이유와 고속도로를 역주행한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4일 오전 2시 57분께 전남 장성군 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장성 나들목 인근에서 70대 운전자 A씨의 차량이 역주행하다 18t 화물차와 정면으로 마주쳤다.
감사원 "문체부, 성범죄·폭행 등 전과 체육지도자 222명 방치"
성범죄와 폭력 등 범죄 이력이 있는 지도자들이 유소년 체육 등 현장에서 여전히 활동하는 사실이 감사원에 적발됐다. 대한체육회 등 체육 단체의 자의적인 진천국가대표 선수촌 운영과 선수 개인후원 규제 등 문제점도 드러났다.감사원은 4일 이 같은 내용의 '대한체육회 운영 및 관리·감독 실태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러나 체육회는 현장 지도자들이 체육 지도자 자격을 취득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제도 시행 유예를 거듭해 올해 말까지 6년째 적용을 미룬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 결과 주짓수 협회와 근대5종경기 협회 11개 체육 단체가 획일적으로 개인 후원을 금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체부에는 체육회에 대한 감독 기능을 적절히 행사하도록 주의를 요구했다
[광주소식] 전남대병원, 방글라데시 현지 의료봉사
전남대학교병원은 방글라데시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신경호 강원교육감 '불법 선거' 혐의 2심 재판 5월 변론 마무리
재판부는 전 대변인 이씨와 전직 교사 한모씨에 대한 재신문이 필요하다는 신 교육감 측의 증인 신청을 받아들여 4월 8일 공판기일에 증인신문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 피고인 신문을 원한다는 신 교육감 측 의견에 따라 이를 5월 7일 진행하고, 재판 절차를 마무리짓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교육청 전 대변인 이씨와 함께 2021년 7월∼2022년 5월 선거조직을 모집해 선거운동 단체채팅방을 운영하고,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선거운동을 위한 사조직을 설립한 혐의를 받는다. 이씨와 함께 2021년 6월∼2022년 5월 교육감에 당선되면 선거운동 동참에 대한 보상으로 전직 교사였던 한씨를 강원교육청 체육특보로 임용시켜주겠다고 약속한 혐의도 있다. 당선 시 강원교육청 대변인으로 임용시켜주는 대가로 이씨로부터 2021년 11월 1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비롯해 이씨와 함께 금품을 수수한 행위 4건 등 총 5건의 뇌물수수 혐의도 더해졌다.
송상교 3기 진화위원장 취임…첫날 피해자·유족 간담회(종합)
송상교 3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이 4일 취임했다.
[단독] '2년 넘는 본안 심리' 헌재…재판소원 엎친 데 덮치나
이는 전년(724.7일)보다 약 30일 늘어난 수치다.헌재의 평균 처리기간은 2022년 이후 700~800일대를 유지하고 있다.2023년에는 809.2일로 정점을 찍었고, 2024년에는 약 3개월 줄었으나 지난해 다시 1개월가량 증가했다. 2017년 평균 363.1일과 비교하면 두 배를 훌쩍 넘는다. 지난해 전체 처리 사건 수는 3111건이었다. 이 가운데 550건(17.7%)은 헌법재판소법상 처리 시한인 6개월을 넘겼다. 전년도(1401건)보다 소폭 줄었지만 최근 수년간 1000건을 웃도는 수준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특정 법률에 대한 위헌법률심판제청 사건이나 헌법소원 사건은 장기화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지난 1월 말 기준 헌재에는 800건의 법률사건이 미제로 남았다. 공무원연금법 부칙 제4조 제1항 등에 대한 위헌소원은 2020년 8월 접수 이후 5년 넘게 결론이 나지 않았다. 관계기관 의견 조회와 서면 공방이 반복되면서 심리 기간이 길어지는 구조다.여기에 대통령·고위공무원 탄핵심판이 접수되면 최우선 심리 대상이 되기 때문에 일반 사건 처리는 불가피하게 뒤로 밀릴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서 재판소원까지 대거 유입될 경우 기존 사건 처리 기간이 더 늘어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대법원 본안 사건 5만 건 중 30%만 재판소원으로 이어져도 연간 1만5000건 이상이 추가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법조계 역시 인력 확충이 불가피하다고 본다.
기장군·경주시 1호 SMR 유치 경쟁··· 탈핵단체 “안전성 확인 안됐다”
부산 기장군과 경북 경주시가 국내 첫 소형모듈원전(SMR) 건립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유치를 통한 막대한 지원금 혜택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탈원전단체들은 “SMR은 아직 검증되지 않은 기술”이라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4일 기장군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SMR 부지 공모에 나서기로 결정하고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원전 주변 주민들도 이같은 움직임에 발맞춰 나섰다. 경북 경주시도 SMR 유치를 위한 범시민 추진단을 공식 출범시키고 유치활동에 나섰다. 유치와 연계된 문무대왕과학연구소와 SMR 산업단지 조성도 추진 중이다. 지자체가 이같이 SMR 유치에 나서는 이유는 천문학적 규모의 지원금이다. 지난 1월 한수원은 1.4GW 규모 원전 2기를 2037~2038년까지, 0.7GW 규모 SMR 1기를 2035년까지 각각 준공하는 ‘신규 원전 건설 후보부지 유치 공모문’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충남도, 하천·계곡 불법시설 전수조사…전담 TF 가동
충남도는 도내 하천과 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을 근절하기 위한 전담팀을 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의료 공백 겪던 합천 유일 산부인과, 두 달 만에 진료 재개
전문의 계약 만료 뒤 후임을 구하지 못해 두 달가량 의료 공백을 겪었던 경남 합천군 내 유일한 산부인과가 새 의료진을 영입하며 진료를 정상화했다.
[단독]명일동 땅꺼짐 유가족, 결국 고소장 제출···“오세훈·김보현 책임져라”
지난해 3월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난 대형 땅꺼짐 사고 현장. 당시 사고로 한명이 숨지고 한명이 다쳤다. 숨진 박모씨의 유족은 4일 강동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하고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처벌해달라”고 요청했다.공중이용시설의 설계 및 설치상의 결함 때문에 발생한 재해로 1명 이상이 사망했을 경우 중대재해처벌법상 중대시민재해에 해당한다. 박씨는 지난해 3월 24일 밤 오토바이를 타고 명일동 동남로를 지나가다 폭 22m, 깊이 16m 규모의 땅꺼짐이 발생하면서 추락해 숨졌다. 이 도로는 서울지하철 9호선 연장사업 건설현장 상부쪽으로, 사고 당시 지하에서는 터널 굴착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도로의 관리주체 및 9호선 터널 공사 발주청은 서울시다.
'더 촘촘한 돌봄 안전망 구축'…강원도 통합돌봄추진단 출범
강원특별자치도 통합돌봄추진단 출범식이 4일 오후 도 공무원교육원에서 열렸다.
광주경실련 "광주시, 도시철도 2호선 운영계획 공개해야"
광주경실련은 이날 성명을 내 "광주도시철도 2호선의 실체를 시민에게 공개하라"며 "광주시는 '경전철급 순환선'의 진실과 운영 계획을 투명하게 밝히라"고 요구했다.
12월∼2월 강수량 평년의 반토막…2년 연속 ‘겨울 가뭄’
4일 기상청에 따르면 따르면 지난 겨울(지난해 12월~올해 2월) 전국 평균 강수량은 45.6mm로 평년(1991~2020년 평균 89mm)의 53%에 그쳤다. 강수 일수도 14.6일로 평년보다 4.8일 적었다.
'서울마라톤 대회' 15일 개막..."교통·소음 등 가이드라인 준수"
아시아 최초 세계육상문화유산에 등재된 국제 마라톤대회가 오는 15일 서울에서 열린다. 지난 1월 서울시가 '마라톤대회 가이드라인'을 마련한 이후 치러지는 첫 대회다. '엘리트 부문'에서는 9개국 173명이 출전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남녀 챔피언 하프투 테클루와 베켈레치 구데타가 대회 2연패와 기록 경신을 노리며 출전한다. 시는 "스포츠 관람에 그치지 않고 관광?문화로 연계된 축제로 확대, 새로운 도시 브랜드 가치를 창출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겨울 제주도 강수량 예년 절반 수준…역대 5번째로 적어
지난 겨울 제주도 강수량이 예년의 절반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겨울(2024년 12월∼2025년 2월, 103.5㎜)에 이어 2년 연속 평년의 절반 수준 강수량을 기록했다. 강수일수는 22일로 평년(30.8일)보다 8.8일 적었으며, 역대 4번째로 적었다. 내린 눈의 양도 6.1㎝로 평년(9㎝)보다 적었다. 겨울철 제주도 평균기온은 8.1도로, 평년(7.2도)보다 0.9도 높았다. 서귀포 지점은 12월 20일 최고 22.5도까지 올라 12월 중 1위를 기록했고, 2월 22일에는 일 최고기온 22.5도로 2월 중 2위를 기록했다.
제주형 돌봄 ‘수눌음공동체’ 신청 몰려 확대
부모와 이웃이 서로의 아이를 돌보며 양육 부담을 나누고 지역 중심 돌봄망을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올해는 제도 개선도 이뤄졌다. 참여 대상은 기존 영유아·초등학생 가구에서 임신부부터 중학생 가구까지 확대됐다. 아동 1인당 월 활동비는 2만원에서 2만5000원, 장애아동은 3만원에서 3만5000원으로 상향됐다. 공동체별 지원금도 최대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확대됐다.선정된 공동체는 틈새·저녁·주말·긴급 돌봄 등 공동체별 여건에 맞는 활동을 연중 추진하게 된다.
송상교 3기 진실화해위원장 취임···피해자들 “2기 한계 극복하길”
송상교 제3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위원회(진화위) 위원장이 4일 공식 취임해 업무를 시작했다. 피해자들은 송 위원장에게 “진화위 사무처장 경력을 살려 제2기 진화위 한계를 극복해달라”고 요청했다. 진화위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중구 진화위 대회의실에서 송 위원장 취임식을 열었다. 송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2기 진화위의 한계를 먼저 지적했다. 송 위원장은 이런 한계를 넘기 위해 조사 초기부터 주요 사안별 직권조사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히면서 “과거 과도한 이념적 접근으로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과감히 바로잡겠다”고 말했다. 3기 진화위 설치를 위한 과거사정리법은 종전 법과 달리 조사 범위에 ‘사회복지기관·입양알선기관·집단수용시설 등에 의한 인권침해 사건’도 포함했다.
AI 통한 성착취물 범람하는데···개발자들은 여전히 문제의식 옅었다
게티이미지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딥페이크 성범죄 등 새로운 유형의 젠더폭력이 늘고 있지만, AI 개발자들 사이에서는 이런 위험에 대한 문제의식이 부족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 사회의 여성혐오와 젠더 갈등 맥락을 반영한 한국어 기반 데이터셋을 구축해 AI 개발에 활용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 연구진은 IT 분야 대기업과 일반 대기업, 스타트업에서 대규모 언어모델(LLM) 개발이나 AI 관련 실무를 담당하는 전문가 8명에게 AI 개발 문화에서 윤리·안전정책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 등을 물었다. 공공 프로젝트에서도 AI 플랫폼의 윤리·안전 가이드라인 마련은 뒷순위로 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국내외 AI 벤치마크 데이터셋 구축 현황을 비교한 결과, 한국 사회의 젠더폭력을 방지하기 위한 고유 데이터셋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벤치마크 데이터셋은 여러 AI 모델의 성능을 비교하기 위해 만든 기준 데이터다.
포천시, 2025년 하반기 주요 고용지표 경기도 1위
수치가 높을수록 지역 내 일자리 기반이 안정적으로 형성된 것이다.시는 ‘핵심 생산 연령층(15세~64세) 고용률’ 부문에서도 73.1%로 경기도 1위를 했다.지역 산업 활력과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정책이 개선됐다.시는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기업 지원 정책을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 기반을 더욱 확대하고, 시민이 일하기 좋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기업과 시민, 그리고 행정이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전략적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춘천시-일동후디스 출생아 지원 협약... 다자녀 가정 혜택
춘천시와 일동후디스가 올해 지역내에서 태어난 둘째아 이상 출생아 약 600명에게 5만원 상당의 포인트와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며 양육 부담 완화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가정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지원되며 대상 가정은 일동후디스 온라인몰 '후디스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상당의 포인트와 3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멤버십 '프레스티지 등급'을 부여받는다. 춘천시와 일동후디스는 4일 춘천시청에서 '출생아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尹측 '체포방해' 2심서 "1심, 공수처 수사권 과도하게 해석" 주장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항소심에서도 '공수처 수사권 부존재' 주장을 재차 꺼내 들었다. 특검은 원심의 일부 무죄 판단과 형량을 문제 삼으며 맞섰다.서울고법 형사1부(윤성식 부장판사)는 4일 오후 2시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윤 전 대통령은 남색 정장에 흰색 셔츠 차림으로 법정에 출석했다. 또 사후 문서 역시 보관된 이상 행사된 것으로 평가해야 하며, 허위공보 행위 자체도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한 경우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형량이 지나치게 가볍다고 주장했다.
한덕수에 적용된 ‘부작위 법리’, 책임 피한 ‘군 수뇌부’도 옭아맬까
12·3 내란 사건을 다시 들여다보고 있는 권창영 2차 종합특검이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 등 전직 군 수뇌부를 본격적으로 수사할 지 주목된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도 부작위가 인정돼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4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종합특검은 김 전 의장 등 군 병력을 통제할 수 있었던 군 수뇌부들의 계엄 당시 행적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전시가 아닌 상황에 군 작전 통제권(군령권)을 갖는 김 전 의장은 12·3 내란 당시 군 병력 출동을 지시하거나 준비한 정황이 발견되지 않았다. 김 전 의장이 비상계엄 선포에도 아무런 행위를 하지 않은 점 역시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이를 근거로 김 전 의장이 군령권자로서의 의무를 저버려 내란이 실행되도록 방치했다고 볼 수 있다는 논리다. 내란 혐의가 인정되지 않아도 군형법으로 군 수뇌부의 부작위 책임을 물을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김 전 의장 외 당시 군 수뇌부에게도 이런 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
속초시, '온(溫) 둘레' 발굴단 출범…1인 가구 사회 안전망 강화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19명 신규 위촉…위기가구 조기 발굴 추진 강원 속초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속초 온(溫) 둘레' 발굴단 창단 및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인 가구 증가에 대응해 동 단위 중심의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위기·고립 가구를 조기 발굴해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溫) 둘레 발굴단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똑똑 발굴단' 31명과 영랑동·청호동 통장협의회원 37명이다. 시는 이들 중 19명을 신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 이번 사업은 속초종합사회복지관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 공모사업에서 전국 단위 경쟁을 통해 선정되면서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36주 낙태' 병원장 징역 6년 선고...산모는 집행유예
36주의 아기를 출산한 직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병원장과 집도의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함께 기소된 산모는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으며 실형을 면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는 4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병원장 윤모씨에게 징역 6년과 벌금 150만원, 추징금 11억원을 선고했다. 집도의 심모씨에게는 징역 4년을 내렸다. 한 명의 생명으로서 마주했던 고통과 공포를 미뤄 짐작할 수 없고, 사람의 생명을 대하는 것은 피해 극복이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권씨가 출산 후 입양이나 한부모 보호센터 등 대안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았음에도, 재판부는 권씨를 둘러싼 사회적·경제적 상황 등을 참작했다고 밝혔다.
'尹 내란 우두머리' 항소심, 서울고법 형사12부 배당
형사재판부는 기존 16개였지만, 추첨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등과 사법연수원 동기인 17기~18기는 추첨 대상에서 제외됐다.
'범정부 수사 통합' 마약 합수본, 중대공급사범 일망 타진
검찰과 경찰 등 마약류 범죄 수사기관의 역량을 한곳에 모아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용한 덕분이다. 마약근절 효과는 투약사범보다 생산 유통책 검거가 더 효과적이다.합수본은 이같은 수사 성과의 이유로 범정부 수사기관 협업을 꼽았다. 검찰과 경찰, 관세청 등 각 수사기관이 수집한 전국의 마약류 범죄 정보를 교차분석한 덕이다. 기존에는 경찰과 해양경찰, 관세청 등 국가의 밀수·유통경로를 관리·단속하는 기관들이 상호 정보를 공유하지 않은 채 개별적으로 수사했다. 하지만 합수본은 검찰과 경찰, 해경이 수사초기인 압수수색부터 구속에 이르기까지 합동수사를 진행했다.
BTS 광화문광장 공연 D-17…환기구 등 시설물 안전관리 비상
4일 광화문광장과 시청광장 일대에는 접근 차단 시설 없이 노출된 환기구는 최소 5개였다. ‘추락 위험 올라가지 마세요’ 등 안내문이 붙어 있지만 높이가 약 1m에 불과해 성인이라면 충분히 올라설 수 있는 구조였다. 많은 관람객이 공연 중 시야 확보를 위해 한꺼번에 올라가면 덮개가 붕괴할 위험이 크다.
유정복 시장 출판기념회 개최…3선 도전 의지 표명
유정복 인천시장이 4일 인천 연수구 선학체육관에서 자서전 'I·MAGAZINE'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유 시장은 "이 책은 유정복 개인의 자서전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만든 기록이다.
'명태균 여론조사비 의혹' 오세훈, 첫 공판서 혐의 부인..."부탁 동기 없어"
강 전 부시장 측은 "어떤 시점에서도 오 시장으로부터 명씨와 상의해 여론조사를 진행해달라는 취지의 지시, 묵시적 지시와 명시적 지시를 포함해 그런 지시를 받은 사실이 없다"고 특검 공소사실에 반박했다.김씨 변호인 역시 "오 시장으로부터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해달라거나 돈을 빌려달라는 등의 요구를 받은 적 없다"고 밝혔다.오 시장은 지난 2021년 1월 22일께부터 2월 28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한 공표·비공표 여론조사를 명씨로부터 받고, 사업가 김한정씨에게 관련 비용을 대납하도록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특검팀은 오 시장이 자신의 비서실장이었던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통해 명씨와 연락해 여론조사 결과를 받은 후, 김씨에게 요청해 총 3300만원을 명씨가 실소유한 미래한국연구소 부소장 강혜경씨 계좌에 지급한 것으로 판단했다.
"사장님, 에어컨 놔주세요”…노동부, 폭염 대비 장비 280억 투입
기존에는 예방장비를 구매할 때만 비용을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공사금액 50억 원 미만의 소규모 건설현장에서 이동식 에어컨, 제빙기 등을 빌려 쓸 때도 임차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총 280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옥외 작업이 많거나 작업장 내부 온도가 높은 건설, 조선 등 제조, 폐기물처리, 물류 등 폭염 취약 업종의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다.구매지원은 50인 미만 폭염 취약사업장에서 이동식 에어컨 등을 구입할 경우 소요 금액의 70%를 최대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며, 임차지원은 50억 원 미만의 소규모 건설현장에서 필요한 장비를 패키지로 구성해 임대할 경우, 최대 6개월간 임차비용의 80%를 지원한다.또 폭염 취약사업장에서 자체적으로 체감온도를 관리할 수 있도록 체감온도계 4만2000개와 쿨토시·쿨패치 등이 담긴 쿨키트 세트 2만8000개도 무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이는 체감온도가 33℃ 이상일 경우 매 2시간 이내 20분 이상의 휴식을 부여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다.온열질환 예방 장비를 지원받고자 하는 사업장은 다음달 15일까지 안전보건공단의 산업안전포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류현철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매년 심해지는 폭염에 대비해 올해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소규모 건설현장 임차비용 지원 제도를 새롭게 도입했다”라며 “폭염 취약계층 노동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소규모 사업장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홍석천 "주식 떨어지지 말라고 빌었어야"…폭락장에 '좌절'
방송인 홍석천이 증시 급락에 답답한 마음을 털어놨다.홍석천은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어젯밤 달님께 소원 빌었다. 주식 떨어지지 말라고 빌었어야 했나 보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698.37포인트(12.06%) 내린 5093.54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하락률 역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제주국제공항 결항 대비… 수송택시 500대 투입
결항 예약 인원이 3000명 이상일 때도 적용된다.봉사단원은 출동 요청 후 1시간 이내 공항 택시승강장에 도착해야 한다.
"중수청·공소청법 재입법예고안 여전히 검찰개혁 취지 못 미쳐"
정부가 지난달 재입법예고한 중수청·공소청 설치법 수정안이 검찰 개혁의 취지에 못 미친다는 시민사회단체 비판이 제기됐다. 설명회에선 수정안이 검찰 권한을 실질적으로 축소하는 데 실패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절차적 하자가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참여연대와 민변은 지난달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입법의견서를 국무총리실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화성시, 동탄트램 사업 재개 착수...'건설공사 입찰 공고'
경기도 화성시는 동탄 도시철도 건설사업과 관련, 조달청을 통해 공사 입찰공고를 게시하고 사업 추진 절차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특히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변적 요소인 위·수탁 지하 매설물 이설 비용을 사후원가 검토(PS) 항목으로 지정하는 등 화성시가 직접 관리하는 방식으로 전환하여 건설사의 부담을 완화하고 사업 추진의 안정성을 높였다. 시는 향후 입찰 참가 자격 사전심사(PQ), 현장 설명회 및 기술제안서 평가 등을 거쳐 낙찰자를 선정하고, 올해 하반기 우선시공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쌍용차보다 더 어렵다".. 쌍용차와 닮은듯 다른 홈플러스
1차 매각 시도 당시 전기버스 업체 에디슨모터스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됐지만 인수대금 90%를 내지 못하면서 계약이 해지됐다.쌍용차는 결국 2차 매각 시도 끝에 2022년 8월 KG그룹에 인수됐다. 밀린 직원들의 월급과 채무를 떠안아 매각가는 3600억원이었다. 보고서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홈플러스가 적자를 이어가다 구조조정 등을 통해 2036년에는 매출 8조2000억원, 영업이익 1800억원 정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홈플러스도 회생계획 인가 전 M&A를 추진 중이다. 홈플러스 또한 1차 공개매각 절차에 실패했다. 지난해 12월 1차 공개매각에 참여 의사를 보인 곳은 없었다.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가 핵심 매장들을 다수 팔아버려 매력도가 떨어지고, 온라인 마켓의 성장으로 대형마트의 경쟁력이 없기 때문으로 시장은 해석했다.
경남소방본부 사칭 '소방장비 설치 의무화' 허위 공문 주의보
이 공문에서는 위험물안전관리법을 근거로 종교시설과 보육시설 등에 특정 소방장비를 기한 내 설치하라고 안내한다.
[동정] 박종훈 경남교육감, 새 학기 등하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새 학기를 맞아 4일 창원 웅남초등학교 일대에서 '안전한 등하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제주 농어촌기금 융자 3533억원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고물가와 고금리로 자금난을 겪는 농어가 지원을 위해 올해 상반기 지역농어촌진흥기금 융자 규모를 3533억원으로 확대했다.제주도는 당초 2500억원 규모였던 융자 재원을 1033억원 늘려 신청액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36주차 낙태 살인' 병원장 1심 징역 6년…"살인죄 성립"
산모는 살인의 공범으로 역시 유죄가 인정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는 4일 살인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병원장 윤모 씨에게 징역 6년과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 범죄수익 약 11억5천만원도 추징했다. 또 수술을 집도한 의사 심모 씨에게는 징역 4년을, 산모 권모 씨에게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각각 선고했다. 산모의 경우 살인죄의 공범이 인정됐다. 재판부는 이들에게 아동 관련기관 5년간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그러면서 "피해자는 빛 한번 보지 못하고 숨 한번 쉬지 못한 채 차디찬 냉동고에서 사망했다. 산모 권씨는 법정에서 살인의 고의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으나 재판부는 미필적 살인의 고의가 있었다고 보고 유죄로 판단했다. 그러면서 "범행 책임을 온전히 이들에게 묻긴 어렵다"며 "임신을 초기에 인지하고 국가가 적극 개선하려고 노력했다면 이 사건과 다른 결과가 발생할 수 있었다"고 짚었다. 우리 판례는 제왕절개 수술의 경우 태아가 아직 모체 밖으로 완전히 나오지 않았다면 형법상 사람으로 보기 어려워 살인죄 적용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즉 모체 밖으로 완전히 나온 경우 사람으로 인정해 살인죄 성립이 가능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이번 사건의 경우도 살인죄가 인정됐다. 제왕절개 수술의 경우 완전히 모체 밖으로 나온 전부노출설에 가까운 입장이다.
경기도, 작년 난임시술비 지원 '역대 최다'
경기도가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대폭 확대하며 저출생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지원 건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도내 출생아 6명 중 1명이 난임시술로 태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도는 지난해 난임부부 3만7441쌍에게 총 6만999건의 시술비를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지원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다. 시술 지원 횟수도 21회에서 25회로 늘렸다. 출산 후 지원도 촘촘하다.
보수단체들 "사법 3법은 악법"…조희대 응원 캠페인도
단체들은 오는 9일부터 닷새간 매일 대법원 앞에서 사법개혁 중단을 요구하는 회견을 연다.
구리남양주교육청 '비 새는 학교 제로화' 추진
경기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비 새는 학교 제로화' 계획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남산 60배' 면적에 3600만 그루 나무 심는다
산림청이 지방자치단체, 기업과 손잡고 올해를 범국민 나무 심기 원년으로 선포했다. 기존 정부 주도의 조림 정책을 국민 실천 운동으로 확장한다는 취지다. 산림청은 올해 총 1만8000㏊에 3600만 그루의 나무 심기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나무 1t은 평생 약 1.84t의 이산화탄소를 흡수·저장할 수 있다. 이에 산림청은 범국민 나무 심기 참여를 확대해 산림의 탄소흡수 기능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국민 생활권 녹색공간도 확충한다.
경남, 5년간 2조 투입…낙동강 수질개선 나서
경상남도가 오는 2030년까지 낙동강 수질을 ‘좋음’ 등급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5개년 종합 로드맵을 내놨다. 6개 분야 44개 중점과제를 추진하는 게 골자다.
뉴스 속 여성 취재원은 10명 중 3명 미만···“여성·소수자 목소리 더 필요”
한국 언론 보도에서 인용되는 인물 가운데 여성의 비율이 10명 중 3명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수아 서울대 교수 연구팀은 경향신문 등 일간지와 지상파·종합편성채널·TV 등 언론사 18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8월13일부터 9월30일까지 보도된 기사 가운데 취재원 및 인용자가 많은 기사 520건을 선정해 분석했다. 그 결과, 기사 본문에 인용된 여성 취재원 비중은 27.2%로 집계됐다. 보도 분야별로도 차이가 나타났다. 여성 취재원 비중은 사회면과 문화면에서 상대적으로 높았고 정치·경제면에서는 낮았다. 연구진은 젠더폭력 사건이나 가족 관련 보도에서 여성 인터뷰가 많이 등장한 영향으로 분석했다. 트랜스젠더와 젠더 논바이너리 등 성소수자가 인터뷰 대상으로 등장하는 비중은 더욱 낮았다.
'인공태양' 품은 전남·광주…에너지 생태계 구축 속도
오는 7월 출범할 전남광주특별시가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을 기반으로 에너지 산업 전주기 생태계 완성에 나선다. 2021년 초전도 도체 시험설비 구축 사업 유치를 시작으로 2023년 산·학·연 ‘원팀’ 협력체계를 가동했고, 2024년엔 한국가속기및플라즈마연구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기업 유치 기반을 다졌다. 타 지역의 대형 연구시설 구축 사례를 분석해 전남 맞춤형 마스터플랜도 수립 중이다.
이기정 신임 대교협 회장 "수도권·지역 상생의 고등교육 조성"
이 회장은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관련해선 "국제화의 방향을 '유치'에서 '정착과 성공'으로 전환하도록 지원하겠다"며 공동 교육과정과 공동학위 등 실질적인 국제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학이 위기를 넘어 국가 미래를 이끄는 혁신의 중심으로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길을 열겠다"고 역설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과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은 각각 이 회장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그러면서 "국가 균형 성장을 위해 지방대학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경쟁력 제고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당진 도비·난지도, 해양치유 관광지로 '대개조'
충남 당진시가 2032년까지 도비도·난지도에 1조6845억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해양관광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2032년까지 총 1조6845억원을 투입해 라군, 해양치유호텔, 글램핑타운, 친환경 스포츠시설 등을 단계적으로 짓는다. 도비도는 1998년 농어촌관광휴양지로 개발돼 한때 인기 관광지로 주목받았지만, 2015년 지정 취소 이후 장기간 방치됐다. 시는 민간 자본을 유치해 관광특구로 전환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해 12월 중소벤처기업부에 특구 계획서를 제출한 데 이어 오는 5월 특구위원회 심의를 받는다.시는 블루힐-베이 프로젝트로 이름 붙인 이번 사업을 통해 이 일대를 해양관광·치유·녹색전환을 결합한 체류형 거점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친환경 스포츠마을에는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탄소중립 골프장과 스마트 에어돔을 조성한다. 직접 경제효과만 384억원으로 추산된다.
구리남양주교육청, 불용물품 팔아 7천만원 수입
매각 대금은 각 학교 회계 계좌로 송금돼 교육 환경 개선 등에 사용된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 중심은 광주"
특히 "순천청사에는 경제 관련 부시장을 상주시키겠다"라고 덧붙였다.강 시장은 "통합특별시 체계에서 중요한 것은 물리적 위치가 아니라 기능과 연결성"이라며 "이를 위해 세 거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디지털 행정망을 구축해 물리적 거리를 최소화하고, 하나의 행정체계로 운영하는 '디지털 청사' 구축이 핵심"이라고 지적했다.강 시장은 아울러 "특별법 통과로 확보한 20조원 규모 재정 지원과 특례를 단순 배분이 아닌 지속 가능한 투자 구조로 전환하기 위한 로드맵을 마련 중"이라고 설명했다.또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서는 "혁신도시 추가 배치와 지역 맞춤형 분산 배치를 병행하겠다"라고 밝혔다.나주혁신도시에는 기존 에너지·문화 분야 기관과 연계한 추가 배치를 검토하고, 다른 기관은 지역별 산업 특성과 균형 발전 원칙에 따라 분산 배치한다는 방침이다.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 '도심복합·TOD개발 전문가과정 1기' 개강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원장 권택용)이 역세권 중심 고밀 복합개발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도심복합·TOD개발 전문가과정 1기’를 개설하고 오는 4월 20일부터 교육을 시작한다.이번 과정은 최근 정부의 도심 주택공급 확대 정책과 역세권 중심 복합개발 확대에 따라 급증하고 있는 도심복합개발 및 TOD(Transit-Oriented Development) 분야 실무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기획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교육은 2026년 4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총 16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모집 정원은 30명이다.최근 도시개발 정책은 단순한 주택 공급 중심에서 벗어나 대중교통 중심 도시개발(TOD)과 고밀 복합개발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특히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역세권 활성화 사업,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노후계획도시 재정비 등 다양한 정책이 추진되면서 도시개발 사업은 도시계획·금융·법률·건축·자산운영을 아우르는 종합적 전문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은 이러한 정책 변화에 대응해 한국의 역세권 개발 정책과 일본 TOD 선진 사례를 결합한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마련했다.본 과정 책임은 맡은 김덕기 교수는 “도심복합개발과 TOD 중심의 도시개발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정책과 실무를 동시에 이해하는 전문 인력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과정이 도시개발 분야 실무자들에게 새로운 전략과 협력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교육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규 원전 유치 찬성 단체.. 울주군에 건의안과 주민 서명지 전달
신규 원전 자율유치 울주군 범대책위원회가 4일 원전 유치 건의안과 주민 서명지를 울주군청과 군의회에 전달하고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촉구했다. 범대위 소속 40여 명은 이날 유치 건의안과 주민 서명지 전달을 위해 서생면 한국수력원자력 인재개발원 입구에서 울주군청까지 29. 울주군 서생면에는 현재 새울원전 1·2호기가 가동 중이고 3·4호기가 건설 중이다.
강기훈 한국외국어대학교 제13대 총장 취임
한국외국어대학교(HUFS)는 오는 6일 오후 3시 서울캠퍼스 애경홀에서 제13대 총장 통계학과 강기훈(姜奇勳·59세) 교수의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 농기계 안전사고 3년간 159건 발생
특히 장비 작동 중 막힌 가지를 제거하려다 손이 끼이거나 보호장비 없이 작업하다가 사고로 이어지는 사례가 적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감귤나무 간벌과 전정 작업이 집중되는 3~4월에는 농가 작업량이 크게 늘면서 장시간 작업에 따른 집중력 저하와 안전수칙 미준수로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다.농업기술원은 이에 따라 △농기계 안전기술 교육 강화 △안전사용 가이드 배포 △농작업 현장 안전표지판 지원 등 사전 예방 중심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또 농작업 시 장비 사용 전 점검, 보호구 착용, 충분한 휴식, 위험 작업 시 2인 이상 작업 등 기본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진동협 농촌지도사는 “농기계 안전사고는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작업 전 장비 점검과 보호구 착용, 2인 1조 작업 등 기본 수칙을 반드시 지켜 달라”고 말했다.
'햄스터 학대 생중계' 30대 검찰 송치…엄벌 탄원에 조롱
울산 울주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3~11월 자신이 키우는 햄스터, 기니피그 등을 학대하고 그 장면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네이버 카페나 틱톡 등 온라인에 여러 차례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해 12월엔 햄스터를 청소기로 빨아들이거나 통에 넣고 흔드는 등 학대 장면을 SNS에 생중계했다. 자신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는 온라인 탄원서에 직접 접속해 '합사 전문가'라는 가명으로 조롱성 문구를 남긴 뒤 이를 SNS에 인증하며 시민들의 공분을 비웃기도 했다.
금속노조 "GGM 노사 갈등, 최대주주 광주시가 해결해야"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는 4일 "광주글로벌모터스의 장기화하는 노사 갈등을 최대 주주인 광주시가 책임지고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성평등부 '17개 시도 양성평등위 협의체' 구성 등 지방협력 강화
성평등가족부는 지방협력 강화를 위해 상반기 중 장관 주재 17개 시도 양성평등위원회 협의체를 구성한다고 4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중앙에서 지방으로 이어지는 성평등정책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협의체 운영과 위기청소년·가족 지원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 강화, 폭력피해자 보호를 위한 정책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상반기 수립 예정인 '제5차 건강가정 기본계획'(2026∼2030)에는 지역 수요를 반영한다.
익산 주택서 불, 1시간 만에 진화…1명 중상
4일 오후 3시 25분께 전북 익산시 함라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TK 행정통합’ 무산 위기에 지역사회서 쓴소리 잇따라···“여야 사과해야”
대구공무원노조연대가 지난달 6일 대구시 동인청사 앞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 졸속 추진을 반대하며 회견을 하고 있다.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이 사실상 어려워지자 지역 시민단체들이 특별법 폐기와 여야 사과를 촉구했다.
전남 목포에 해양경찰정비창 들어섰다
나아가 올해 산업부와 방사청 주도 함정 수리·정비(MRO)사업(160억원·2026~2030년) 공모에 참여해 지역 수리조선 기업이 함정 수리·정비 사업에도 진출하도록 전폭 지원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이와 함께 정비창 상주인력과 외주 수리업체 관계자, 수리함정 승조원·교육생 등 상당한 규모의 생활 인구가 대거 유입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지역 경제와 문화적 활력을 극대화하는 데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남도는 해경정비창의 목포 안착을 계기로 수리조선·기자재 업체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내 지역 수리조선 산업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킨다는 구상이다.
제주 해안 발견 정체불명 목선 "북한 어선, 대공 혐의점 없어"(종합)
수사당국 "침투목적에 부적합, 해류 따라 제주로 흘러들어온 듯" 제주 우도 해안가로 흘러들어온 정체불명의 목선은 북한 민간 조업용 어선인 것으로 추정되며 대공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4일 오전 9시 40분께 제주시 우도면 해안가에서 폐목선이 발견됐다는 주민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신문 조각에 북한 주체연호인 것으로 보이는 '주체112/2023'이라는 문구 등이 쓰였다.
경남교육청, 내년 3월 개교 학교 3곳 교명 선호도 조사…9일까지
경남도교육청은 내년 3월 1일 개교를 앞둔 신설 학교 3곳의 교명을 정하기 위해 오는 9일까지 도민 선호도 조사를 한다고 4일 밝혔다.
[동포의 창] 올해 사할린 동포 영주귀국·정착지원 대상자 234명 모집
지원 대상은 동포 본인과 배우자, 장애 자녀와 직계비속 1명에서 자녀로 확대되어, 자녀 전체가 동반가족으로 포함될 수 있게 됐다. 재외동포청은 '사할린동포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올해 사할린 동포 영주 귀국·정착 및 생활안정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동포 본인과 배우자, 장애 자녀와 직계비속 1명에서 자녀로 확대되어, 자녀 전체가 동반가족으로 포함될 수 있게 됐다.
울산교육청, 올해 첫 추경 368억원 편성…"미래 교육기반 강화"
울산시교육청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으로 368억원을 편성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추경예산에 예비비 39억원을 더한 407억원을 미래 준비 책임교육, 학생 맞춤 안심교육, 관계 중심 공감교육, 현장 지원 열린행정 등 4대 역점 과제를 중심으로 편성했다. 학생 맞춤 안심교육에는 79억원을 펀성했다. 현장 지원 열린행정 분야에서는 51억원을 편성했다.
경남, 낙동강 수질 개선에 2兆 투입
경상남도가 오는 2030년까지 낙동강 수질을 ‘좋음’ 등급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5개년 종합 로드맵을 내놨다. 반복되는 녹조 발생과 비점오염원 증가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자체 수립 대책이다. 이를 위해 도는 향후 5년간 총 2조95억원을 쏟아붓는다. 6개 분야 44개 중점과제를 추진하는 게 골자다. 녹조 불안 해소를 위한 ‘전주기 대응 시스템’ 구축에도 나선다.
경북 7개 농장, 우수 치유농업시설로 선정
오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중구청 일자...
원주시설관리공단, 가로 청소 구간 조정 개선안 노사 합의
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4일 공단 내 4개 노동조합과 가로청소 구간과 관련 노사가 합의했다고 밝혔다.
에어부산, 일본 나가사키行 노선 일시 확대
에어부산이 부산과 일본 나가사키를 잇는 부정기편 노선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LG '세 모녀 상속' 소송 1심 불복…구광모 회장 상대 항소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상대로 상속회복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가 1심에서 패소한 모친과 여동생 등 세 모녀가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협의서 초안은 구 회장이 ㈜LG 주식을 전부 상속받는 내용이었으나 김 여사의 요청으로 일부 지분이 구연경 대표와 구연수 씨에게 돌아가도록 수정된 점 등을 들어 원고들의 의사표시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상속재산분할협의서가 유효하게 작성됐다고 판단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기초예술 창작자 지원
이 사업은 만 39세 이하 기초예술 분야 원천창작 예술가를 대상으로 한다.
여객부터 대형 화물까지…대구 '자율주행 도시'로 발돋움
대구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6년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1년간 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4일 발표했다. 또 기존 자율주행 플랫폼을 활용해 농협 하나로마트 물품 배송, 복지 물류(도시락 배달·세탁물 운송 등) 등 다양한 형태의 소형 물류 서비스도 함께 추진한다. 자율주행 물류 서비스가 도입되면 기존 인력 중심의 운송 체계가 혁신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생후 한 달 아들 때려 숨지게 한 친부에 징역 15년 구형
검찰이 태어난 지 한 달 된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살해)로 재판에 넘겨진 친부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피고인 A씨는 지난해 9월 대구 달성군 자택에서 생후 한 달 된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울산경자청, 13개 기업과 협업…'신소재·에너지' 유니콘 찾는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경식)은 ‘2026년 울산경제자유구역(UFEZ) 대중소 상생 투자 플랫폼 공모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영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사이코패스 판정…검찰 "신상공개 논의"
한편 검찰은 김씨의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성평등가족부, 지방협력 강화로 정책 체감도 높인다
먼저 성평등가족부는 상반기 중 장관 주재 '17개 시·도 양성평등위원회 협의체'를 구성·운영해 중앙·지방 간 정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공동 협력 과제와 제도 개선 사항을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앙에서 지방으로 이어지는 성평등정책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협의체 운영과 위기청소년 및 가족 지원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 강화, 폭력피해자의 내실있는 보호를 위한 정책체계 개선 등 주요 정책 및 현안 과제에 대한 협업 방안 등이 논의됐다. 아울러 상반기 수립 예정인 제5차 건강가정 기본계획(2026~2030)에 지역 수요를 반영하고, 3월부터 추진하는 ‘이주배경가족 통합지원 시범사업’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창업 허브' 부산 북항, 실리콘밸리 진출 돕는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글로벌 창업 허브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부산 글로벌 스타트업 게이트웨이 사업이 꼽힌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진출할 기업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미국을 대표하는 액셀러레이터인 ‘플러그 앤 플레이’와 함께 부산 지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과 투자 연계를 지원한다.플러그 앤 플레이는 구글과 페이팔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을 다수 배출한 곳이다. 실리콘밸리 현지에서 매년 4000명 이상의 글로벌 기업과 정부 기관 등이 참여하는 행사를 꾸준히 개최한다. 부산창경은 올해부터 부산 지역 스타트업에 ‘플러그 앤 플레이 서밋’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 도쿄, 호치민 등 아시아 권역의 다양한 도시에서 열리는 스타트업 관련 행사를 부산과 연계하기도 했다.이에 힘입어 글로벌 무대로 향하는 부산 스타트업 사례가 늘고 있다.
12·3 내란 관여 징계 요구된 경찰에 ‘경무관 이상’ 고위급만 8명
12·3 내란에 관여한 것으로 지목돼 징계가 요구된 경찰관 중 경무관급 이상 고위 경찰관이 총 8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중 경무관 이상 고위급은 8명이고, 총경 이하는 13명이었다. TF가 징계를 요구한 22명 중 1명은 지난해 정년퇴직해 제외됐다. 중앙징계위에 회부된 경찰관 중 중징계 대상자는 직위해제, 경징계 대상자는 대기발령된 상태다.
하루 200회 112 전화해 욕설…출동 경찰엔 침 뱉고 폭력
경찰은 A씨의 정신 병력을 조회하는 한편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고속도로 과속 사망사고 3월 최다…도공 "감속·안전거리 필요"
이는 연중 과속사망자가 두 번째로 많은 2월보다도 약 3배에 가까운 수치다.
경기도·도의회 복합청사 제동…"면적 제약 법령부터 바꿔야"
경기융합타운에 사실상 '의원회관' 추진…용역비 9천만원만 날려 = 경기도와 도의회가 광교신도시 내 경기융합타운에 연면적 2만㎡가 넘는 복합청사를 건립하려는 계획에 제공이 걸렸다. 공공청사 기준 면적(최대 사용 면적)을 규정한 법령부터 바꿔야 한다는 용역 결과가 나왔는데 결과적으로 용역비만 날리게 됐다. 도의회는 경기도의 6배가량인 1만8천여㎡를 추가 필요 공간으로 제안했다. 그러나 용역사는 최근 최종보고서에서 "현행 의회 청사 기준 면적 제약으로 인해 제도 개선이 병행되지 않을 경우 구조적 한계를 가진 사업으로 판단된다"는 의견을 냈다.
경찰 “‘모텔 약물 연쇄살인’ 20대女, 사이코패스 해당”
4일 서울 강북경찰서는 김 씨에 대한 사이코패스 진단 평가(PCL-R) 결과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통상 25점을 넘기면 사이코패스로 분류하는데, 김 씨는 이를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쇼츠] AI에 '약물 연쇄살인' 물었다…모텔살인범 사이코패스 판정
약물이 든 음료로 남성 2명을 잇달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김모 씨가 사이코패스(반사회적 인격장애)로 판명됐습니다. 김씨는 "피해자들이 숨질 줄 몰랐다"며 살인 고의를 부인했습니다.
'무기징역' 윤석열 내란 항소심, 서울고법 형사12-1부 배당
재판장은 이승철 판사가, 주심은 조진구 판사가 맡는다.이 재판부는 형사1부와 함께 내란·외환·반란죄 또는 관련 사건을 전담한다.
충남 산불 피해 지난해보다 4배↑…지자체 대응 강화
올해 충남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면적이 지난해 전체 피해 규모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나 도와 각 시군이 대응에 나섰다.
[쇼츠] '띵동' 초인종 수백회 눌렀다…BTS 정국 스토킹 브라질여성 구속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을 스토킹한 30대 브라질 여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정부, 지역 국립대병원 시설 확충에 742억원 지원···“지역에서도 중증·고난도 치료 목표”
정부가 지역 내 중증 치료 역량을 갖춘 병원을 육성하기 위해 국립대병원 등 권역책임의료기관에 올해 총 742억원을 지원한다. 수도권 ‘원정 치료’를 줄이고 지역에서도 중증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보건복지부는 4일 권역책임의료기관의 최종 치료 역량 강화를 위한 시설·장비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칠곡경북대병원에 양성자 치료 장비 도입을 지원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지역 암 환자들이 수도권 병원을 찾지 않고도 첨단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3선 구청장' 정원오 마지막 출근...시장 레이스 본격 돌입
민주당은 오는 4월 20일 이전까지 경선을 마무리하겠다는 목표다.정 구청장은 지난 2014년 민선 6기를 시작으로 서울 유일의 3선 구청장이다. 취임 이듬해부터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조례를 제정하고, 성수동의 상징이 된 붉은벽돌 조성과 소셜벤처 유치 등을 지원했다. 이 조사는 무선전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그 밖의 사항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경남교육청, '한국어·이중언어 인력풀' 구축…다문화 학생 지원
도교육청은 현장 수요와 사전 심사를 거쳐 한국어 강사 245명, 이중언어 강사 90명 등 직무 수행에 적합한 전문 인력을 미리 확보했다. 한국어 강사는 다수가 내국인으로 꾸려졌고, 이중언어 강사는 외국어에 능통한 내국인과 한국어가 유창한 외국인으로 구성됐다. 인력풀 제도는 이중언어 강사의 경우 2022년, 한국어 강사는 2023년부터 각각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이상민 전 장관, 이태원특조위 청문회 출석하기로···유족 “윤석열 나와라”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10·29 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하기로 했다. 참사 유가족들은 현재 진행 중인 재판 출석 등을 이유로 청문회 불참 의사를 밝힌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청문회에 출석하라고 요구하고 법원에도 재판 일정 조정을 요청하기로 했다. 4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이 전 장관 측은 최근 구두로 특조위 청문회 출석 의사를 밝혔다. 이 전 장관 측이 모두 출석하겠다고 밝힌 건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청문회는 오는 12~13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연합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장비업체서 뇌물 받은 혐의로 기소된 지진전문가, 1심서 무죄
2017년 미국서 유죄평결…국내 법원은 "직무관련성 단정 못 해" 지진 장비 제조업체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미국에서 유죄 평결을 받았던 저명 지진전문가에게 국내 1심 법원은 무죄를 선고했다. 이에 앞서 미국에서 같은 혐의로 기소됐던 지 전 센터장은 2017년 로스앤젤레스 중앙지방법원에서 징역 14개월·벌금 1만5천달러·보호관찰 1년 처분을 받았었다. 지 전 센터장은 두 회사에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뇌물을 받은 것이 아니고, 계약 체결에 따라 기술 자문을 수행해 정당한 자문료를 지급받은 것이라며 공소 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강원 겨울철 강수량 평년 절반 수준…2년 연속 건조 경향
영동은 평년 대비 38.3% 수준…강수일수도 1.6일 적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2월까지 겨울철 강원지역 강수량은 42.0mm로 평년 대비 56.0%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겨울(22.7mm)에 이어 최근 2년 연속 겨울철 건조 경향이 나타났다. 영서는 44.2mm로 평년(75.9mm) 대비 64.8%였으나 영동은 37.7mm로 평년(110.8mm) 대비 38.3%로 훨씬 더 건조했다.
울산 초등 3학년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 도입…연 최대 50만원
초등학교 1∼2학년 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도담도담 프로그램'으로 놀이·체험 활동과 기초 학습을 통합 지원한다. 특히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연간 50만원 이내의 '방과 후 프로그램 이용권' 지원을 신설했다. 초등 돌봄 프로그램은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전용 교실과 지역 돌봄 기관에서 운영한다. 학교 내 돌봄 수용 인원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지역 사회와 협력하는 '온 동네 초등 돌봄'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 언론중재위원회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등
장관급인 국민권익위원장에는 쌍방울 대북...
'4년째 공사' 대구 만촌네거리, 천공기 사고에 안전관리 '도마'
4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대구도시철도 2호선 만촌역 지하 연결통로 및 출입구 설치 공사는 공사 기간을 두 차례 연장했다. 당초 지하 연결통로와 출입구는 시공사인 ㈜태왕이앤씨가 2024년 7월 31일이었던 일대 아파트 준공일에 맞춰 기부채납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대형 암반층 등 돌발 변수로 공사에 차질을 빚자 기한은 2025년 7월 31일로 한 차례 연장됐으며, 이 역시 지켜지지 못해 2차 연장 기한이 오는 2027년 11월 30일로 미뤄졌다. 문제는 최근 공정률이 47%에 그치고 있고 그나마도 인근 아파트 공사 지연 등과 맞물려 전체 사업 일정은 계속 늘어나는 상황이다. 왕복 10차선 달구벌대로와 왕복 6∼8차선 도로인 청호로·무열로를 끼고 있는 만촌네거리는 공사 이전부터 평소 교통량이 많은 교차로다. 인근 주민 A씨는 "차선이 갑자기 좁아지고 대형 장비가 수시로 오가 늘 불안했다"며 "언젠가 큰 사고가 날 것 같다는 이야기를 자주 했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공사 기간이 두 차례 연장되는 과정에서 시공사의 일정 변경을 수용해왔다.
밀가루·설탕 가격 담합 파헤친 검사들 법무부 표창
밀가루, 설탕, 전력 등에서 가격 담합을 해 물가 상승을 초래한 업자 등을 법정에 세운 검찰 수사팀이 법무부 표창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국민 생활과 직결된 필수품 가격 담합 사건을 집중적으로 수사했다. 밀가루 담합 규모는 5조9천913억원에 달했다. 수사팀은 대표급 임원 2명을 구속기소하고 11명을 불구속기소했다. 담합 규모는 3조2천715억원으로 조사됐다. 담합 규모는 6천776억원으로 파악됐다. 검찰이 파악한 전체 담합 규모는 총 9조9천404억원에 달했다.
울산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 파업권 확보.. 4월 총파업 예정
연대회의는 방학 중 비근무자 생계 대책, 시간제 철폐, 조합원 유급 교육시간 부여 등을 요구하고 있다. 연대회의는 울산시교육청과 지난 2024년 10월 개회식을 시작으로 1년 5개월여 동안 31차례 단체교섭을 진행해왔으나 시간제 철폐 등 주요 쟁점에 대한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해 지난 10일 교섭 결렬을 선언했다. 연대회의는 4일 울산시교육청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울산지방노동위원회에서 진행된 제3차 조정회의에서 조정 중지 결정을 내려졌다"라고 밝혔다.
평생 못 걸은 캄보디아 환자,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건강한 발’ 선물
다행히 서울 소재 한 교회의 소개로 이 병원 정형외과 이영구 교수에게 수술받을 수 있었다.
비도 눈도 적었다…강수량 평년 절반 2년째 ‘마른 겨울’
전국 강수량은 45.6㎜로 평년의 53%에 불과했다. 이 가운데 1월 강수량은 4.3㎜로 역대 두 번째로 적은 수준이었다.눈이 내린 날수는 14.5일로 평년(15.9일)과 비슷했다. 차고 건조한 북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대기가 메말랐다. 겨울철 전국 기상가뭄 발생일수는 2.9일로 최근 10년 가운데 세 번째로 적은 수준이었다. 다만 경남은 14.5일로 최근 10년 가운데 두 번째로 많았다. 지난해 12월부터 강수량이 적었던 경상도 지역을 중심으로 올해 2월 가뭄이 확대됐다.최근 겨울 강수량은 해마다 변동 폭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 이어 2024년과 2025년 겨울에는 강수량이 평년보다 크게 줄어드는 건조한 겨울이 이어졌다.기온은 전반적으로 평년보다 높았다.
'김선태 채널' 이틀만에 구독자 80만명 육박…충TV 추월(종합)
4일 오후 5시 기준 김씨의 개인 유튜브 채널 '김선태' 구독자는 약 78만명이다. 일부는 구독자 증가 추이를 추적·중계하는 '체크 채널'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김씨의 후임인 충주시 뉴미디어팀 최지호 주무관이 전날 충TV에서 드라마 '추노'의 명대사를 패러디한 "선태야, 나의 선태야"라는 댓글을 남겨 구독 심리를 자극하기도 했다. 그는 채널에 올린 첫 영상에서 '충주맨' 생활을 접은 것에 대해 "나가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돈을 더 벌고 싶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러면서 "응원과 기대가 커지고 과몰입되면서 하나의 팬덤 현상이 생겼다"고 강조했다.
안전수역 벗어나면 “항해 정지”··· 해수부, 미국-이란 충돌 장기화 대책 마련 나섰다
정부가 미·이란 전쟁이 격화되고 있는 호르무즈 해협 인근 선박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4일 해수부와 업계 등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으로 향하는 국적선 14척이 해협에서 수 백㎞ 떨어진 인도양 인근 안전수역에 머무르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 정박 중인 국적선은 26척이다. 해수부는 전쟁 발발 이후 페르시안만과 호르무즈해협 인근에 있는 모든 국적선의 정보와 선원 명단을 확보했다. 해수부는 이날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 등과 선원 안전 대책 논의를 위한 간담회도 열었다. 해수부는 “장기화할 경우를 대비해 선원 안전 확보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강혜경 "오세훈 명태균 만난 뒤…오 시장 위한 여론조사 진행"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으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이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정치자금법위반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재판부는 강혜경 당시 미래한국연구소 부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했다.강씨는 미래한국연구소에서 명태균씨 지시를 받아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관련 여론조사 실무를 담당했다고 진술했다. 강씨는 "추정이 아니라 (오 시장을) 만나고 와서 시장을 만들어 달라고 했기 때문이다"고 재차 주장했다.한편 이날 오 시장 측은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했다. 강 전 부시장과 김한정씨 역시 혐의를 부인했다.
개구리 겨울잠 깨는 경칩…밤부터 전국에 눈·비
강원산지엔 다시 한번 많은 눈이 쏟아지겠다. 기압골이 지나가면서 5일 밤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비가 예상된다. 중부지방 대부분은 6일 오전, 남부지방은 오후 강수가 끝나겠으나 경기동부·강원·충북북부는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원산지에는 최고 15㎝ 이상의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다. 강원산지는 지난 3·1절 연휴 막바지 내린 눈이 아직 녹지 않고 쌓여있는 상태인데 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된 만큼 피해가 없게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5일 아침 최저기온은 -3∼6도, 낮 최고기온은 10∼16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36주 임신중지 영상’ 산모, 살인죄 유죄…7년째 ‘법 공백’이 남긴 질문들
‘36주 임신중지’ 경험을 유튜브에 올려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산모 권모씨(27)에게 1심 재판부가 살인죄를 인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4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권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하고, 20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하며 이같이 밝혔다. 권씨의 수술을 진행한 병원장 윤모씨(81)에게는 징역 6년과 벌금 150만원을 선고하고 범죄수익 약 11억5000만원을 추징했다. 집도의 심모씨(62)에게는 징역 4년을 선고했다. 환자를 소개하고 알선비를 챙긴 브로커 한모씨는 징역 1년, 배모씨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보건복지부가 경찰에 권씨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고, 경찰 수사 결과 윤씨와 심씨는 임신 34~36주차인 권씨의 제왕절개 수술을 진행해 태아를 출산하게 한 뒤 냉동고에 넣어 살해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씨 측은 재판 과정에서 “낙태 수술이 배 안에서 태아를 사산시켜 나오게 하는 것인 줄 알았다”며 살인 범행의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이날 권씨에게 “모든 인간은 헌법상 주체로, 모체에서 갓 태어난 태아에 대한 생명권도 존중돼야 한다”고 했다. 재판부는 “수술 당시 태아가 인공 배출돼 살아있는 사람이 된 이상 낙태죄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하는 것이 맞다고 보인다”며 낙태죄와 상관이 없다고 판단했다.
강원자치도, 농업예산 6000억원 투입...농가소득 5500만원 목표
강원자치도가 올해 농업·농촌 분야에 6000억원을 투입해 농가소득 5500만원 달성과 농식품 수출 1조400억원 시대를 열겠다는 목표를 내놨다.강원자치도는 4일 오후 도 농업인단체회관에서 농업인단체 관계자들과 정기 소통 간담회인 '정담회'를 개최했다.
서울시 ‘마포구 소각장’ 건립 포기…쓰레기 100% 자체처리 계획 난관
서울시가 마포구에 광역자원회수시설(소각장)을 새로 건립하려던 계획이 백지화되면서 쓰레기 처리 대책에 비상이 걸렸다. 서울시는 2033년까지 관내에서 발생한 쓰레기는 100% 자체 처리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마포구 소각장 건설 무산으로 소각장이 부족해졌기 때문이다. 결국 기존 시설을 증설해야 하지만 이마저도 주민 반발이 심한 상황이다.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하루 1000t가량의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마포구 소각장 신규 건립 계획을 접었다.
‘체포방해’ 항소심 시작···윤석열 “법률지식 많지 않지만 1심 납득 안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방해 혐의 사건의 항소심이 4일 시작됐다. 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가 재판을 시작한 ‘1호 사건’이다. 윤 전 대통령 측은 혐의를 전부 부인하고 1심에서 선고된 징역 5년의 양형이 무겁다고 주장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항소심 첫 공판을 열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남색 정장에 셔츠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왼쪽 가슴에는 수용번호가 기재된 명찰을 달았다. 윤 전 대통령 측은 1심에 대해 “법리와 사실이 모두 맞지 않고, 양형도 부당하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윤 전 대통령은 직접 나서서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12·3 내란 사건 수사 과정에서 체포 시도를 방해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 등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했다. 다만 사후 비상계엄 선포문 관련 허위공문서 행사 혐의, 허위 공보 관련 혐의 등은 무죄로 판단했다.
임신 36주차 낙태수술 병원장 징역 6년…법원 “살인죄 성립”
당시 수술을 집도했던 심모 씨(62)는 징역 4년을, 브로커 2명은 각각 징역 1년과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받았다.
경찰, 화곡동 주택 방화 혐의 50대 남성 긴급체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30여분 만에 불을 껐다.
내란전담재판부, '尹 체포방해' 2심 첫 공판
서울고등법원 내란전담재판부가 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체포 방해’ 항소심 첫 공판을 열었다.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윤 전 대통령은 이날 법정에 출석해 수사의 절차적 위법성을 내세우며 무죄를 주장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윤성식)는 이날 오후 2시 공수처 체포 방해 등 혐의 심리를 시작했다.
경찰 "강북 모텔살인 여성, 사이코패스"
서울 강북구 일대에서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남성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김모씨가 사이코패스(반사회적 인격장애)에 해당한다는 검사 결과가 나왔다.
"성범죄자 등 222명, 체육지도자 활동"
성범죄와 폭력 등 범죄 이력으로 자격을 상실한 스포츠 지도자들이 유소년 체육 등 현장에서 여전히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감사원이 적발했다. 대한체육회 등 체육단체의 자의적인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운영과 선수 개인 후원 규제 등의 문제점도 드러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2020년 스포츠 지도자의 폭행·성폭력 등 사건이 잇달아 불거지자 정부가 발급한 체육지도자 자격증 보유자만 학교 등에서 감독과 코치 등 지도자로 등록하도록 체육회에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36주차 임신 중지 수술…법원, 의사·산모 살인죄
임신 36주차에 임신중절 수술을 해 태아가 숨진 사건과 관련, 법원이 4일 병원장의 살인 혐의를 인정해 징역 6년을 선고했다. 수술을 집도한 의사에겐 징역 4년, 산모에게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이 선고됐다. 2019년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 이후 대체 입법 공백 속에서 여성의 자기결정권과 형사 책임의 경계를 판단한 판결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윤씨와 집도의 심씨는 2024년 6월 제왕절개 수술을 한 뒤 태아를 미리 준비한 사각포로 덮어 냉동고에 넣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윤씨는 병원 경영난을 겪으면서 임신중절 수술을 통해 수입을 얻으려 한 것으로 파악됐다.
[단독]경찰, '수유동 연쇄살인' 피의자 미필적 고의 살인 판단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상태에서 고급 맛집이나 호텔 방문 등 욕구 충족의 수단으로 피해자들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라는 것이다. 남성들에게 모텔 투숙을 먼저 제안한 것도 김씨였다고 한다.김씨는 지난해 8월부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치료를 위해 한 정신의학과에서 향정신성의약품 수면제 등 약물을 처방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평가 결과를 검찰에 보냈다.경찰은 김씨가 두 번째 사망자와 범행 전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에서 '숙취'를 반복적으로 언급한 사실도 확인했다. 서울북부지검은 김씨의 신상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제조업·콘텐츠 이어 K교육 수출…경북대, 베트남에 교육과정 이식
경북대가 베트남에 프랜차이즈 대학을 세운다. 경북대와 FPT대는 하노이에 ‘KNU 베트남’을 설립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경북대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재학생은 한국에 오지 않고도 하노이에서 경북대와 동일한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졸업 시 경북대 학위를 받게 된다. 이를 통해 베트남은 우수 인재를 자국에서 양성하고, 한국은 대학 교육 시스템을 국제적으로 확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교육부 업무보고에서 “해외에서 한국 교육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커 대학 분교나 교육기관 설치 요청이 많다.
박은관 시몬느 회장, 고대에 장학금 3억 기부
박은관 시몬느액세서리컬렉션 회장이 고려대 디자인조형학부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3억원을 기부했다. 디자인조형학부 학생들을 위한 전용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택배 과대포장 단속 앞두고 규제 완화···“예외 늘어 정책 취지 훼손”
사진·픽사베이 정부가 다음 달 택배 과대포장 단속 시행을 앞두고 규제를 완화한다. 다양한 예외 규정을 두어 일부 포장은 아예 규제를 적용받지 않거나 기존보다 느슨한 기준을 적용받도록 했는데, 과도한 규제 완화로 정책 취지가 훼손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택배 과대포장 규제 기준을 담은 ‘제품의 포장재질 및 포장방법에 대한 간이측정방법’ 고시 일부 개정안을 25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4일 밝혔다. 택배 포장 규제는 과대포장으로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유리·도자기·점토 등 충격에 취약한 제품은 포장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수동 포장은 현행 50㎝ 기준을 그대로 유지한다. 길거나 납작한 이형 제품에도 포장공간비율 규제를 적용하지 않는다.
[영상] 대구 도심서 21m 중장비 택시 덮쳐…'간발의 차' 버스는 피했다
4일 대구 도심 한복판 지하통로 공사 현장에서 대형 중장비가 쓰러져 시민들이 부상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는 출근 차량 통행이 이어지던 시간대에 발생해 자칫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뻔했는데요.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7분께 수성구 만촌네거리 대구도시철도 2호선 만촌역 지하 통로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21m 높이 천공기가 왕복 8차선 도로 위로 쓰러졌습니다.
'햄스터 학대범' 검찰 송치…'범행 과시' 엄벌 탄원 조롱하기도
햄스터와 기니피그 등 소동물을 학대하는 장면을 온라인에 생중계한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코레일, '안전 강화' 전국 소속장 영상회의 개최
코레일은 4일 오후 본사 영상회의실에서 현장 소속장들이 영상으로 참석한 가운데 첫 경영진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중대재해 근절과 작업환경 개선에 대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적극 반영되도록 더 노력해달라”고 당부하고, "앞으로 현장을 자주 찾아 안전대책이 실질적으로 작동하는지 직원 의견을 경청하겠다"며 '현장경영'의지를 내비쳤다. 이 자리에서 김태승 코레일 사장은 "‘안전 최우선 조직 문화’ 확립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주차 딱지 또 붙이면 법적 청구" 경고한 차주에게 맞대응한 경비원
스트레스받습니다"라며 "주차 스티커 강력 부착 시 대법원 판례대로 구상권 청구하겠습니다. 스티커 부착 금지"라는 경고성 메모를 적었다.그러나 해당 아파트 경비원은 메모 아래 '주차위반 경고장' 스티커를 단호하게 부착했다. 그뿐만 아니라 직접 펜으로 "불법 이면주차로 경고장 발부합니다"라고 적어 원칙대로 처리했음을 명시했다.제보자는 "우리 아파트 지하 주차장은 엄청 넓다. 단지 저녁 늦은 시간에는 자기 동 앞에 주차를 못 할 수는 있다.
이태원특조위, 尹 청문회 출석 요구 위해 6일 구치소 방문 추진
출석을 요구한 증인은 윤 전 대통령과 이 전 장관을 비롯한 72명이며, 참고인은 22명이다.
尹, 체포방해 2심 첫 재판…'징역 5년' "가볍다" vs "무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방해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항소심이 시작됐다. 윤 전 대통령은 짙은 남색 정장을 입고 재판에 출석했다. 이후 특검팀과 윤 전 대통령 측은 법리 오해, 양형 부당 등을 이유로 나란히 항소했다.
'진해군항제 바가지요금 적발 땐 즉각 퇴출'…창원시, TF 운영
가격 인상이나 재판매를 목적으로 정당한 사유 없이 고객 예약을 취소하는 행위도 같은 처분을 부과할 계획이다.
경찰, 울진군의원·공무원 금품 수수 의혹 수사
민간회사는 계약을 맺고서 울진군이 조성한 관광시설을 맡아 운영해 왔다.
뉴스 속 여성 취재원 10명 중 3명도 안 돼…“여성·소수자 목소리 더 필요” [플랫]
한국 언론 보도에서 인용되는 인물 가운데 여성의 비율이 10명 중 3명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수아 서울대 교수 연구팀은 경향신문 등 일간지와 지상파·종합편성채널·TV 등 언론사 18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8월13일부터 9월30일까지 보도된 기사 가운데 취재원 및 인용자가 많은 기사 520건을 선정해 분석했다. 그 결과, 기사 본문에 인용된 여성 취재원 비중은 27.2%로 집계됐다. 남성 취재원 비중은 이보다 두 배 이상 높은 62.5%에 달했다. 여성 취재원 비중은 사회면과 문화면에서 상대적으로 높았고 정치·경제면에서는 낮았다. 연구진은 젠더폭력 사건이나 가족 관련 보도에서 여성 인터뷰가 많이 등장한 영향으로 분석했다. 트랜스젠더와 젠더 논바이너리 등 성소수자가 인터뷰 대상으로 등장하는 비중은 더욱 낮았다.
식약처, 의료기관 프로포폴 취급 적정성 집중 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일부터 2주간 마약류 프로포폴 취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방정부와 함께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미국서 뇌물 수수로 유죄받은 지진전문가, 국내서는 1심 ‘무죄’
뇌물수수 혐의로 미국 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던 국내 저명 지진 전문가가 국내에서도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무죄를 선고 받았다. 지 전 센터장은 2017년 미국에서 같은 혐의로 기소돼 로스앤젤레스 중앙지방법원에서 징역 14개월과 벌금 1만5000달러 및 보호관찰 1년 처분을 받았었다. 그는 국내 재판 과정에서 관련 업체로부터 계약 체결에 따른 자문료를 받은 것으로 대가성 뇌물이 아니라는 취지로 공소 사실을 부인했다.
'36주차 낙태' 살인죄 인정…병원장 징역 6년·'공범' 산모 집유(종합)
산모는 살인의 공범으로 역시 유죄가 인정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는 4일 살인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병원장 윤모 씨에게 징역 6년과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 범죄수익 약 11억5천만원도 추징했다. 또 수술을 집도한 의사 심모 씨에게는 징역 4년을, 산모 권모 씨에게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각각 선고했다. 산모의 경우 살인죄의 공범이 인정됐다. 재판부는 이들에게 아동 관련기관 5년간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윤씨에게 환자를 소개하고 알선비를 챙긴 한모씨 등 브로커 2명은 각각 징역 1년,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산모 권씨는 "태아가 살아있는 상태로 나온다는 것을 알았다면 병원 대신 미혼모 시설에 갔을 것"이라며 살인 혐의를 부인해왔다. 하지만 재판부는 권씨에게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고 보고 살인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다. 태아가 생존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했고, 수술할 경우 의료진들이 어떠한 방법으로든 사망하게 할 것임을 인식·예견할 수 있는데도 그러한 위험을 용인했다는 것이다. 태아가 '사람이 되는 시기'에 관해서는 학설이 갈린다. 우리 판례는 제왕절개 수술의 경우 태아가 아직 모체 밖으로 완전히 나오지 않았다면 형법상 사람으로 보기 어려워 살인죄 적용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즉 모체 밖으로 완전히 나온 경우 사람으로 인정해 살인죄 성립이 가능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이번 사건의 경우도 살인죄가 인정됐다. 제왕절개 수술의 경우 완전히 모체 밖으로 나온 전부노출설에 가까운 입장이다. 윤씨와 심씨는 2024년 6월 임신 34∼36주 차인 권씨에 대해 제왕절개 수술을 해 태아를 출산하게 한 뒤, 미리 준비한 사각포로 태아를 덮고 냉동고에 넣어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우리 초코랑 같이 식당가요"…식약처, 반려동물 동반 출입 허용
이달부터 개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과 함께 식당과 카페를 출입할 수 있게 된다. 먼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운영하고 있거나 운영하려는 영업자에게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으로 영업하고자 하는 자율적인 의사가 있어야 한다. 정부는 2023년 4월부터 일정한 시설 기준과 위생 안전 관리 기준을 두고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을 시범 운영하는 규제 샌드박스 시범 사업을 2년 넘게 운영해왔다. 위생 및 안전 관리를 위한 기준도 마련됐다. 주방 입구에는 칸막이 등을 설치해 반려견 출입을 막아야 하고 물림 사고 예방을 위해 반려동물 전용 의자, 목줄 등 고정장치가 있어야 한다.
명일동 싱크홀 사망자 유족, 서울시장 '중대재해법 위반' 고소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사고로 숨진 배달 기사 박모씨의 유족 측은 이날 오 시장과 김 대표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강동경찰서에 제출했다. 김 대표는 당시 공사 현장소장과 함께 지하안전법 위반 혐의로도 고소당했다.
"봄 햇살 속 쌀쌀한 아침…내일 밤 전국 눈·비"
따스한 봄햇살만 믿고 옷차림 너무 가볍게 하고 나오시면 감기에 걸리시기 쉽겠는데요.
원정진료 없는 지역 완결적 의료…강원대병원, 인프라 확충 나서
병원은 강원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 내 중증 환자가 최적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중환자실을 확충한다.
[쇼츠] 21m 중장비 쓰러져 택시 쾅!…'2초 차' 버스는 피했다
4일 대구 도심 한복판 지하통로 공사 현장에서 대형 중장비가 쓰러져 시민들이 부상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는 출근 차량 통행이 이어지던 시간대에 발생해 자칫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뻔했는데요.
230만 원 노트북 사고 낡은 패딩 받은 이유[어텐션 뉴스]
[앵커] 오늘 하루 온라인에서 가장 주목 받은 뉴스만 콕콕 짚어봅니다.어텐션 뉴스, 송인찬 아나운서 나와 있습니다. [아나운서] 230만 원 노트북 사고 낡은 패딩 받은 이유[앵커] 어떤 사연인가요? [아나운서] 한 30대 여성이 지난해 2월 대형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서 230만 원 상당의 노트북을 주문했습니다. 이후 택배를 받고 상자를 들었는데 이상하리만큼 무게가 가벼웠다고 합니다. [앵커] 어떻게 된 일인가요? 배송 실수인가요? [아나운서] 사연자도 배송 실수인가 싶어 즉시 쇼핑 플랫폼 고객센터에 연락했는데요. 사연자의 추궁에 택배기사는 "물건을 훔치지 않았다"라고 반박했지만요. [앵커] 황당한 사건입니다. [아나운서] 케이크 사고 다음 날 교환 요구, 안 되자 바닥에 내동댕이[앵커] 케이크를 바닥에 던졌다는 얘긴가요? [아나운서] 맞습니다. 자영업 17년 차인 작성자는 "2월 25일 오후 3시쯤, 2월 27일까지 판매할 수 있는 롤케이크를 구매한 손님이 있었다"라고 했는데요. [앵커] 구매한 다음 날 와서 케이크를 바닥에 집어 던지기까지 하다니요. 마지막 소식은요? [아나운서] 두쫀쿠는 가라. 이제는 봄동 비빔밥[앵커] 봄동 비빔밥이 유행인가요? [아나운서] 한창 두쫀쿠라고 불렸던 두바이 쫀득 쿠키 디저트가 유행이었잖아요? [앵커] 봄동 비빔밥! 송인찬 아나운서 수고하셨습니다!
제천형 IB 모델 만든다…충북교육청, 정책간담회 개최
'AI 시대 질문하는 제천 IB 교육'을 주제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IB 관심학교인 대제중·제천여중·제천중·제천여고 학부모 40여 명이 함께했다. 간담회에선 IB 교육의 운영 방향과 학교급 간 연계 가능성, 현장 안착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도교육청은 간담회에서 개진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제천형 IB 모델'을 구축하고, 도내 확산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호르무즈 해협 발 묶인 선박에 한국 선원 186명 승선
김성범 해수부 차관 "장기화 대비…생필품·귀국방법 논의"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군사적 충돌이 격화되면서 호르무즈 해협 일대 발이 묶인 선박에 우리 선원 186명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수부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는 우리 선박 26척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외국선에도 우리 선원 42명이 승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호르무즈에 있는 우리 선원은 총 186명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헌재, 재판소원 준비 잰걸음…사전심사부 별도 운영해 거른다
15년차 중견 연구관 8명 투입…적법요건 충족 여부 엄격 심사 사건명 '재판취소'·사건번호 '헌마'…법원과 업무 협조 방침 헌법재판소가 새로 도입되는 재판소원 사건의 적법요건 충족 여부를 판단할 사전심사부를 별도로 운영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일각에서 재판소원 폭증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시행 초기 사전심사 강화를 통해 적법요건 관련 이해도가 높아지면 이른 시일 내에 제도가 안정화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헌재는 우선 재판소원 사건이 접수되면 법적 요건을 갖췄는지를 사전에 판단하는 재판소원 전담 사전심사부를 15년 차 정도의 중견급 헌법연구관 8명 규모로 별도 운영하기로 했다. 기존 사전심사부 인력 7명과 비슷한 규모다.
'수유동 연쇄살인' 피의자 사이코패스…범행 치밀한 준비 정황[박지환의 뉴스톡]
피의자 김씨가 두 번째 사망자 A씨와 나눈 휴대전화 대화 재구성. []네. [앵커]남성들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살해한 20대 여성 김모씨가 오늘 사이코패스 판정을 받았다고요?[]네. [앵커]사이코패스 진단을 받으면 향후 재판에서 정상참작의 여지가 생기나요? []그렇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씨가 범행 전후로 피해자와 연락하면서사전에 범행을 실행하기 위한 준비 작업도 했다고요?[]네. [앵커]범행이 쉽도록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한 정황이네요.그리고 또 김씨가 먼저 모텔에 가자고 먼저 제안까지 했다면서요? []네 그렇습니다.김씨가 피해자에게 '방에서 마실래요? [앵커]김씨가 범행 이후 모텔을 빠져나오면서 피해자에게 남긴 메시지도 있는데 그 내용이 해괴하다면서요?[]네. ', '음식이 올 때쯤 잠깐 깨웠는데 본인 카드로 결제하라 해서 그렇게 했다. ', '자지 말라고 했는데 자려고 해서 음식은 어떻게 할지 물어봤는데, 집에 챙겨가라고 해서 챙겨간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시몬느 박은관 회장, 고려대 디자인조형학부 장학금 3억 기부
박은관 시몬느액세서리컬렉션 회장이 고려대 디자인조형학부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3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장학금은 디자인조형학부 학생들을 위한 전용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피싱사이트로 가상자산 지갑 '출금권한' 탈취…8억 테더 빼돌린 조직 검거
피해자는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사이트에 지갑을 연결했고, 이후 가상자산을 예치하도록 유도됐다.조직은 피해자를 안심시키기 위해 약 한 달 동안 약속한 이자를 매일 소액으로 지급했다. 경찰은 약 9개월간의 수사를 통해 조직원들을 순차적으로 검거하며 범죄 조직을 해체했다고 설명했다.특히 베트남에서 범행에 가담한 조직원은 현지 주재 경찰관과의 공조 수사를 통해 검거됐다.
이기정 신임 대교협 회장 "수도권·지역 상생의 고등교육 조성"(종합)
이 회장은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관련해선 "국제화의 방향을 '유치'에서 '정착과 성공'으로 전환하도록 지원하겠다"며 공동 교육과정과 공동학위 등 실질적인 국제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등록금 문제를 두고는 "갈등의 대상이 아니라, 교육의 질 제고와 합리적 비용 분담을 함께 모색하는 생산적 논의의 틀로 전환하겠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대학이 위기를 넘어 국가 미래를 이끄는 혁신의 중심으로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길을 열겠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국가 균형 성장을 위해 지방대학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경쟁력 제고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차 위원장은 "국가교육위원회는 대학 전 단계인 유초중등 교육의 개혁을 착실하게 준비하는 한편, 대학의 발전과 고등교육 혁신을 위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아기침대·타이어에 마약 은닉…정부 사업 악용해 대마 재배
이들은 아기침대, 자전거 타이어, 형광펜, 베이킹소다와 같이 쉽게 예상할 수 없는 물품에 마약을 숨겨 국내로 들여오려고 하거나 정부 지원 사업을 악용해 대규모 대마 재배 시설을 설치하는 등 대담함을 보였다. 지하 벙커 내부에 LED 등을 설치해 대규모로 대마를 재배했고, 재배에 들어가는 비용은 매달 100만원씩 지급되는 청년창업농 바우처나 정부 지원 전기세 할인 등을 활용했다. 이번에 적발된 대마 재배 사범 중에는 정부 지원 사업을 악용한 사례도 있었다.
"하남 K컬처 복합 콤플렉스 조성… 이젠 문화도시로 발돋움"
미사동 일원 170만㎡ 부지에 K팝 공연장, 영화 촬영 스튜디오, 5성급 호텔 등 문화 콘텐츠를 집적화한 대규모 도시 개발을 진행한다. 전문가들은 약 3만 명의 일자리 창출과 연간 2조5000억원대의 경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미사동은 면적이 넓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그러다 보니 수질 규제가 엄격하다. 이 시장은 미래 100년 먹거리를 창출할 수 있는 K스타월드 건설을 위해 GB 규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늘 고민했다.해결의 실마리가 보였다. 이 시장은 취임 직후인 2022년 7월 중소기업중앙회 현장 회의를 하남시에서 개최해 GB 규제 개선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8월에는 국무총리 주재 중소기업중앙회 규제개혁 대토론회에 직접 참석해 규제 개혁을 또 강조했다. 9월엔 당시 국무총리와 직접 면담해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관리하고 있는 폐수 배출 허용 기준과 물 환경 목표 기준 상호 간의 불합리성에 대한 세부 내용을 지적했다. 2023년 7월 '환경평가등급 수질 1∼2등급지도 오염원 관리를 위한 대책을 수립하면 GB 해제를 허용한다'는 국토교통부 지침 개정을 이끄는 데 성공했다. 국무총리, 국토부, 환경부 장·차관 등을 수차례 만나 정당성을 알린 것이 빛을 발했다. 이 시장과 공무원들의 계속된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이후 재정경제부는 그해 11월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하남시가 대규모 외국인 투자를 유치할 경우 행정 절차를 종전의 42개월에서 21개월로 단축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시장이 직접 유니온타워 전망대에서 에릭 트럼프 부사장에게 K스타월드 건설을 소개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이 시장은 트럼프 그룹을 포함한 글로벌 자본 및 운영사와 협력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시장은 조직 문화 혁신에 나섰다. 참여형 워크숍, 인사 보상 제도 보강, 복지 등을 추진하며 조직 운영 전반에 활력을 더했다.최근 하남시는 7급 이하 직원 230명을 대상으로 '조직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앞서 지난해 10월에도 7급 이하 공무원 230여 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육아시간 사용에 따른 업무 공백을 메우는 직원에게는 월 5만원의 업무 대행 수당까지 지급하고 있다.이 시장은 젊은 공무원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한다.
헌재 "재판소원 대비해 인력·예산 확충 필요"
재판소원제(법원 재판에 대한 헌법소원을 허용하는 제도) 심리를 맡게 될 헌법재판소의 2025년 기준 사건 처리 기간이 2년을 훌쩍 넘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724.7일)보다 약 30일 늘어난 수치다.헌재의 평균 처리기간은 2022년 이후 700~800일대를 유지하고 있다.2023년에는 809.2일로 정점을 찍었고, 2024년에는 약 3개월 줄었으나 지난해 다시 1개월가량 증가했다. 2017년 평균 363.1일과 비교하면 두 배를 훌쩍 넘는다. 지난해 전체 처리 사건 수는 3111건이었다. 특히 특정 법률에 대한 위헌법률심판제청 사건이나 헌법소원 사건은 장기화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 관계기관 의견 조회와 서면 공방이 반복되면서 심리 기간이 길어지는 구조다.여기에 대통령·고위공무원 탄핵심판이 접수되면 최우선 심리 대상이 되기 때문에 일반 사건 처리는 불가피하게 뒤로 밀릴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서 재판소원까지 대거 유입될 경우 기존 사건 처리 기간이 더 늘어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강북 모텔살인' 싸이코패스 판정
서울 강북구 일대 숙박업소에서 남성들을 약물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송치된 20대 여성이 싸이코패스(반사회적 인격장애)로 판명됐다. 김씨는 약물이 든 음료로 남성 2명을 잇달아 숨지게 한 혐의로 지난달 19일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20대 피의자 김모씨에 대한 싸이코패시 진단 평가(PCL-R) 결과 이 같은 분석 결과가 나왔다고 4일 밝혔다.
학교 앞 음주운전 단속… "내리세요, 면허취소"
"어린이 보호구역 음주단속입니다. 안전운전 하십쇼." 4일 출근길 서울 양천구 양강초등학교 인근 도로. 양천경찰서는 아침을 여는 차량 행렬로 붐비는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100m 길이 차로에서 음주운전을 집중 단속했다. 경찰은 지나가는 차량을 세운 뒤 음주 감지기를 댔고, 시민들은 숨을 내뱉었다.이날 경찰에 따르면 서울 31개 경찰서 교통경찰 264명과 교통기동대 21명을 투입해 초등학교 앞 등교 시간대에 동시다발 단속을 했다. 경찰은 2~3m씩 간격을 두고 일렬로 한 명씩 서서 단속을 시작했다. "바쁜 출근 시간대에 뭐 하는 거냐"며 볼멘소리를 하는 사례도 있었으나 대다수는 협조적이었다.경찰은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도 함께 계도·단속했다. 또 신호위반 7건 등 모두 22건을 단속했다.
두달 시간 번 홈플러스 회생... '쌍용차 같은 반전' 가능할까
홈플러스 회생절차(법정관리)가 오는 5월 4일까지 두 달간 연장되면서 5년 전 비슷한 과정을 거친 쌍용차 사례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쌍용차는 2007년부터 2020년까지 14년 동안 2016년 한 해를 제외하고 적자를 지속했다. 1차 매각 시도 당시 전기버스 업체 에디슨모터스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됐지만 인수대금 90%를 내지 못하면서 계약이 해지됐다.쌍용차는 결국 2차 매각 시도 끝에 2022년 8월 KG그룹에 인수됐다. 밀린 직원들의 월급과 채무를 떠안아 매각가는 3600억원이었다. 보고서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홈플러스가 적자를 이어가다 구조조정 등을 통해 2036년에는 매출 8조2000억원, 영업이익 1800억원 정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홈플러스도 회생계획 인가 전 M&A를 추진 중이다. 홈플러스 또한 1차 공개매각 절차에 실패했다.
월 4만5천원으로 대중교통 제한없이 탄다
오는 4월부터 월 4만5000원으로 부산의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4월 연계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기존 동백패스 이용자는 별도의 카드를 추가 발급할 필요 없이 기존 동백패스 카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부산세관, 제 60회 납세자의 날 우수기업 시상
이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주식회사 에스씨케이컴퍼니, 지엠비코리아는 재정경제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유영한 부산본부세관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한 모범납세자와 관세행정 발전에 적극 협조한 세정협조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 세정협조자로는 현대글로비스 주식회사 김중섭 팀장, 성광벤드 이기훈 과장이 재정경제부장관 표창을 받았고, 한국신에츠실리콘 이병학 부서장과 세인관세법인 부경본부 임을택 부장이 관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시흥 크레인 업체 차고지서 차량용 크레인 전도…1명 중상
사고는 크레인의 무게 중심을 조정하는 금속 블록인 '카운터웨이트'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4일 오전 5시 5분께 경기 시흥시 목감동 한 크레인 업체 차고지에서 차량용 크레인이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났다. 무거운 금속 블록을 들어 올려 이리저리 옮기는 과정에서 크레인이 균형을 잃고 넘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포천 신북면 염색공장 화재…'대응 1단계' 진화 중
4일 오후 5시 20분께 경기 포천시 신북면 기지리 염색공장에 불이 나 119 소방대가 진화 중이다. 이 불로 공장에 있던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나머지 11명은 스스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오후 6시 31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7대와 70명을 동원해 불길을 잡는 데 주력하고 있다.
색동원, 이르면 20일 폐쇄처분…입소자 대상 자립욕구 조사
인천시는 4일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의 색동원 현장 점검에서 시설 입소자 등을 대상으로 기초 욕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립 욕구 조사 대상은 시설에 남아 있는 남성 입소자 15명과 다른 시설로 전원된 여성 입소자 17명 등 총 32명이다. 인천 외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여성 입소자 12명에 대해서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이 별도로 조사한다. 인천시 관계자는 "다른 시설로 간 여성 입소자들에 대한 자립 욕구 조사가 이뤄지지 않아 함께 조사가 진행된다"며 "조사 결과는 강화군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1차 심층 조사는 여성 입소자 17명과 퇴소자 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기석 KBS 이사장 불신임안 가결···박장범 사장 해임 논란 본격화 전망
서기석 한국방송(KBS) 이사장이 4일 이사회의 불신임을 받고 이사장직에서 물러났다. KBS 이사회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본관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서기석 이사장 불신임에 대한 건’을 상정하고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권 이사는 “의결정족수인 6표 이상이 찬성했다”고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행정법원은 지난달 윤석열 전 대통령 시절 2인 체제의 방송통신위원회가 서 이사장을 포함한 KBS 이사 7명을 임명한 처분의 효력을 정지했다. KBS 이사회는 오는 11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새 이사장을 선출하기로 했다.
임태희, 경기교육 정책 담은 책 출간…출판기념회 생략
재선 도전이 확실시되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경기교육의 정책과 성과 등을 담은 책을 펴낸다. 4일 출판사 북코리아에 따르면 임 교육감의 첫 저서 '임태희의 미래교육 IM_Possible'이 오는 14일 출간된다.
법무법인 세종, 이현복, 윤준석 부장판사 영입, 화우, 자금세탁방지(AML) 내부통제 솔루션센터 출범 [로앤비즈 브리핑]
특히 서울중앙지법 반부패사건 전담부 재판장으로 근무하며 복잡한 기업 형사사건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대법원 부장연구관 시절 전원합의체 사건 등을 연구·관리해 상급심 대응 역량도 뛰어나다는 평가다.윤준석 변호사는 서울행정법원 조세전담부 등에서 근무하며 행정·조세 송무 실무를 폭넓게 경험했다.
검찰, ‘사표 반려 거짓 해명’ 의혹 김명수 전 대법원장 무혐의 처분
국회의 탄핵 움직임을 고려해 임성근 전 고등법원 부장판사의 사표 수리를 반려했다는 의혹을 받은 김명수 전 대법원장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검찰은 김 전 대법원장이 받는 직무유기 혐의 공소시효(5년) 만료를 앞두고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 측은 당시 김 전 대법원장이 탄핵을 언급한 적 없다고 했으나 임 전 부장판사가 대화 녹취록을 공개하면서 거짓말 논란으로 번졌다. 검찰은 윤석열 정부 출범 후인 2022년 8월 임 전 부장판사를 불러 조사했고 김 전 대법원장은 2024년 8월 비공개 소환했다. 김 전 대법원장에 대한...
[날씨] 내일 밤부터 비나 눈…강원산지는 최대 15㎝ 적설
목요일인 5일은 늦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 특히 강원 산지엔 눈이 많이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6일 오전 9시∼정오, 남부지방은 정오~오후 6시 사이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도 일부 지역은 밤늦게까지 눈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워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강원권은 많은 눈이 예상돼 축사·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피해 방지에 신경 써야겠다. 전국적으로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벌어질 수 있어 건강관리에도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단독]인권위, ‘변희수재단 허가 지연 위법’ 판결에 항소 않기로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변희수 재단 설립 신청을 받고 2년 가까이 지나도록 허가도 기각도 하지 않은 것은 ‘위법’이라는 법원의 판결을 인권위가 받아들이기로 했다. 4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인권위는 법무부와 협의 끝에 서울행정법원의 이런 판결에 항소하지 않기로 했다. 재판 과정에서 인권위는 김용원 전 인권위원을 탓하기도 했다. 인권위는 오는 5일 상임위원회에 변희수재단 설립 안건과 함께 원가정아동인권협회와 중독회복자인권재단 설립 안건을 함께 상정해 논의한다. 담당 부서인 인권위 행정법무담당관실은 허가가 적절하지 않다는 취지의 의견을 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이란사태 여파···광주·전남 여성벤처인 17명 두바이에 발 묶여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여파로 광주·전남 여성 벤처인들이 현지에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4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두바이로 해외 산업연수를 떠났던 광주전남여성벤처협회 회원 17명이 항공기 결항으로 귀국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2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두바이로 떠났다.
검찰, '임성근 사표 반려 의혹' 김명수 전 대법원장 불기소
검찰이 '사법농단'에 연루된 임성근 전 고등법원 부장판사의 사표 수리를 부당하게 반려한 의혹을 받아온 김명수 전 대법원장에 대해 불기소 처분한 것으로 확인됐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신도욱 부장검사)는 김 전 대법원장의 직권남용·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혐의를 지난달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했다. 검찰은 임 전 부장판사의 사직 의사가 철회·유보된 것으로 인식했다는 김 전 대법원장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제3자의 진술 등을 근거로 이같은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그런 비난을 받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7억5천만원 받고 교회 갈등 '청부 수사'…전직 경찰 송치
서울의 한 대형교회 목사 측으로부터 수억원을 받고 청부 수사를 한 전직 경찰이 검찰에 넘겨졌다.
산다라박 팔로잉 명단서 박봄 사라져…“그녀 건강하길 바래”
다만 산다라박이 팔로우하는 인물에 박봄이 없다는 것은 확실하다. 앞선 사건의 여파라는 관측이 나온다.4일 산다라박의 인스타 팔로우 목록에는 박봄의 계정이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다.
‘호르무즈 해협’ 내측 한국 국적선 26척·한국인 총 186명
지난 2일(현지시간) 오만에서 바라본 호르무즈 해협에 선박들이 지나고 있다. 로이터 정부가 미·이란 전쟁이 격화되고 있는 호르무즈 해협 인근 선박 안전을 위해 다각도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4일 해양수산부와 업계 등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으로 향하는 국적선 14척이 해협에서 수백㎞ 떨어진 인도양 인근 안전수역에 머무르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 정박 중인 국적선은 26척이다. 해수부는 전쟁 발발 이후 페르시아만과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 있는 모든 국적선의 정보와 선원 명단을 확보했다. 해수부는 이날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 등과 선원 안전 대책 논의를 위한 간담회도 열었다.
두바이에 발 묶인 韓여행객 40여명 귀국중…하나·모두투어 항공편 확보
이날 오전 4시 에미레이트항공을 이용해 하나투어 고객 40여명이 두바이에서 출발했다.
구로구 대형교회 목사, 헌금 7억 빼돌려 ‘경쟁자 청부수사’ 의뢰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달 전현직 경찰 2명과 목사 등을 공무상 비밀누설과 부정처사 후 수뢰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상민 ‘이태원참사 청문회’ 나온다
참사 유가족들은 재판 출석 등을 이유로 청문회 불참 의사를 밝힌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청문회에 출석하라고 요구하고 법원에도 재판 일정 조정을 요청하기로 했다. 4일 취재를 종합하면 이 전 장관 측은 최근 구두로 특조위 청문회 출석 의사를 밝혔다. 특조위는 이 전 장관 측에 오는 12~13일로 예정돼 있는 청문회에 이틀간 모두 출석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장관 측이 모두 출석하겠다고 밝혔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달 말 특조위에 ‘재판 대응’ 등을 이유로 불출석 의사를 밝혔다.
‘공천헌금’ 강선우·김경, 나란히 구속
두 사람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 전 시의원의 공천을 대가로 1억원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는다. 이 부장판사는 “증거를 인멸할 염려”를 구속 사유로 밝혔다. 경찰은 강 의원에 대해서는 정치자금법 위반·배임수재·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김 전 시의원은 정치자금법 위반·배임증재·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이 구속된 것은 이들의 공천헌금 의혹이 불거진 지 64일 만이다.
‘36주차에 임신중지’ 유튜버 살인죄 인정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4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권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하고, 20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수술을 진행한 병원장 윤모씨(81)에게는 징역 6년과 벌금 150만원을 선고하고 범죄수익 약 11억5000만원을 추징했다. 집도의 심모씨(62)에게는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이들 3명에겐 아동 관련 기관에 5년간 취업을 제한하는 명령도 내렸다. 환자를 소개하고 알선비를 챙긴 브로커 한모씨는 징역 1년, 배모씨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보건복지부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수사 결과 윤씨와 심씨는 임신 34~36주차인 권씨에 대해 제왕절개 수술을 해 태아를 출산하게 한 뒤 냉동고에 넣어 살해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씨 측은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 이후 수년째 입법이 되지 않아 제대로 된 의료 조치와 법적 보호를 받지 못했다고도 했다. 이에 재판부는 “수술 당시 태아가 인공 배출돼 살아있는 사람이 된 이상 낙태죄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경찰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욕구 충족 수단으로 피해자 이용"
김씨는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상황에서 고급 음식점·호텔 방문 등 개인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피해자들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 경찰은 김씨가 피해자들에게 데이트 비용을 부담하게 하거나 배달 음식을 주문하게 하는 방식으로 경제적 이익을 얻었다고 봤다. 김씨는 이 과정에서 남성들이 대가를 요구하는 등 의견 충돌이 발생할 경우 피해자들을 항거불능 상태로 만들기 위해 미리 제조한 약물 음료를 건넨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김씨의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포토뉴스]황유미 19주기…“반도체 산재 관련 법안을”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과 산업기술보호법대책위원회 등의 활동가들이 4일 국회 앞에서 ‘황유미 19주기 및 반도체·전자산업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 입법 촉구’ 회견을 하고 있다.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과 산업기술보호법대책위원회 등의 활동가들이 4일 국회 앞에서 ‘황유미 19주기 및 반도체·전자산업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 입법 촉구’ 회견을 하고 있다.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과 산업기술보호법대책위원회 등의 활동가들이 4일 국회 앞에서 ‘황유미 19주기 및 반도체·전자산업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 입법 촉구’ 회견을 하고 있다.
“한국 뉴스서 여성 취재원 비율, 10명 중 3명 못 미쳐”
한국 언론 보도에서 인용되는 인물 가운데 여성의 비율이 10명 중 3명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수아 서울대 교수 연구팀은 경향신문 등 일간지와 지상파·종합편성채널·TV 등 언론사 18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8월13일부터 9월30일까지 보도된 기사 가운데 취재원 및 인용자가 많은 기사 520건을 선정해 분석했다. 분석 결과 기사 본문에 인용된 여성 취재원 비중은 27.2%, 남성 취재원은 62.5%였다. 여성 취재원 비중은 사회면과 문화면에서 상대적으로 높았고 정치·경제면에서는 낮았다. 젠더 관련 이슈가 뉴스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낮았다.
2년 연속 ‘겨울 가뭄’…지금부터 산불 대비를
지난겨울 전국 강수량이 평년의 절반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초부터 빈발한 산불의 한 원인이며, 산불 위험이 봄철에 더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상청은 4일 ‘2025년 겨울철 기후특성과 원인 분석 결과’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전국 강수량이 45.6㎜로 평년(89.0㎜)의 53.0%에 그쳤다고 밝혔다. 전년(39.6㎜)에 이어 2년 연속 건조한 겨울을 보낸 것이다. 전국 기상가뭄 발생일수는 2.9일이었지만, 경남 지역은 14.5일로 최근 10년 중 두 번째로 많았다.
‘젠더폭력’ 문제의식 낮은 AI 개발자들
공공 프로젝트에서도 AI 플랫폼의 윤리·안전 가이드라인 마련은 뒷순위로 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발자들은 공공 부문이 젠더폭력 방지를 위한 안전 체계 구축에 앞장서야 한다고 했다. 연구진은 국내외 AI 벤치마크 데이터셋(데이터세트) 구축 현황을 비교한 결과, 한국 사회의 젠더폭력을 방지하기 위한 고유 데이터셋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데이터셋은 AI 학습이나 성능 평가 등에 사용하는 데이터묶음이다. 벤치마크 데이터셋은 여러 AI 모델의 성능을 비교하기 위해 만든 기준 데이터다. 벤치마크 데이터셋에 젠더폭력을 정의하고 방지하려는 관점이 담겨야 AI 모델의 사회적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벤치마크 연구는 영어권에서 주로 이뤄져 한국어 데이터셋은 지역·연령 등 일반적 사회 편향을 판별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
[포토뉴스]5일은 경칩…축구의 봄이 왔나 ‘봄’
경칩을 하루 앞두고 서울 낮 기온이 12도까지 오른 4일 서울 양천구의 한 축구장에서 동호인들이 축구 시합을 하고 있다. 경칩을 하루 앞두고 서울 낮 기온이 12도까지 오른 4일 서울 양천구의 한 축구장에서 동호인들이 축구 시합을 하고 있다. 경칩을 하루 앞두고 서울 낮 기온이 12도까지 오른 4일 서울 양천구의 한 축구장에서 동호인들이 축구 시합을 하고 있다.
“윤석열이 준 훈장, 줘도 안 받아”…공직자 781명, 새 정부서 재수훈
윤석열 정부에서 훈포장 받기를 거부한 공무원과 교원, 군인 등 780여명이 이재명 정부 출범 후 훈포장을 받았다. 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 기간(2022년 5월~2025년 5월) 퇴직공무원 포상 대상자 가운데 훈포장 수여 동의서를 제출하지 않은 인원은 모두 7273명으로 집계됐다. 직군별로는 교원이 5877명, 일반직 공무원 1344명, 군인·군무원 52명 등이었다. 정부는 일정 기간 이상 재직하고 공적에 흠결이 없는 공직자에게 퇴직 시점에 맞춰 훈포장을 수여한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정년퇴직 시점에 맞춰 훈포장을 다시 받았다.
‘육아 환경’도 양극화…중소기업 ‘돌봄 복지’ 문턱 낮추는 전북
전북도는 4일 고용노동부 전주·익산·군산고용센터, 전북경제통상진흥원과 ‘중소기업 일·가정 양립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올해 3억600만원을 투입해 현장 체감도가 높은 두 가지 사업을 추진한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노동자가 아이의 등교 뒤인 오전 10시에 출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1시간 단축 근로를 도입한 50인 미만 제조 중소기업에 노동자 1인당 최대 3개월간 120만원을 지원한다.
월 4만5000원이면 부산 대중교통 ‘무제한’
다음달부터 부산에서는 월 4만5000원을 내면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부산시는 두 제도를 연계해 월 4만5000원을 초과하는 대중교통 이용액을 환급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했다. 동백패스 가입자는 지난 1월 기준 81만3298명이다.
[서울25]은평역사한옥박물관 ‘전시 자료’ 유물 공개 구입
서울 은평구가 은평역사한옥박물관 전시와 교육에 활용할 자료를 공개 구입한다고 4일 밝혔다. 그 외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지 않은 한옥 생활 관련 공예품도 우선순위로 구입할 예정이다. 유물 판매를 희망하는 사람은 5일부터 1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서울25]독산동 공군부대 부지, 주거·산업 단지로 개발
서울 금천구는 독산동 공군부대 용지 복합개발을 위한 기본계획안을 관계기관·주민·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기본계획안은 크게 4가지 목표로 구성됐다. 먼저 양질의 주거공급을 위해 도시혁신구역을 적용, 분양주택 위주의 주거시설을 공급한다.
‘SMR 1호’ 노리는 부산 기장·경주…탈원전단체 “검증 안 됐다”
유치를 통한 막대한 지원금 혜택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탈원전단체들은 “SMR은 아직 검증되지 않은 기술”이라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4일 기장군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SMR 부지 공모에 나서기로 결정하고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지역 주민들도 이 같은 움직임에 발맞춰 나섰다. 경주시도 SMR 유치를 위한 범시민 추진단을 공식 출범시키고 관련 활동에 돌입했다. 경주시는 월성원전과 방사성폐기물처분시설 등이 이미 설치돼, 관련 산업 기반이 집적되어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내세운다. 유치와 연계된 문무대왕과학연구소와 SMR 산업단지 조성도 추진 중이다. 지자체가 이같이 SMR 부지 경쟁에 뛰어드는 이유는 천문학적 규모의 지원금이다. 탈원전단체는 SMR이 아직 안전이 증명되지 않은 설비라는 점을 들어 유치전에 나선 지자체들을 비판하고 있다. 지역 일각에서도 ‘기장군과 경주시가 수도권의 전기공장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부모와 과일가게 갔다가…18개월 여아, 경사로 지게차에 '참변'
경사지나 보행자 통행이 잦은 구역에서는 고임목을 추가로 설치하는 것이 원칙이다.
림프종 치료제 컬럼비, 건보 급여 첫 관문 통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4일 올해 제2차 암질환심의위원회에서 약제 급여기준을 심의한 결과 한국로슈의 컬럼비주에 대한 건보 급여기준을 설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컬럼비주는 앞으로 심평원의 약제급여평가위원회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건보 급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송상교 “2기 진화위, 편향성 논란 등 한계…이념적 접근 탈피, 명예회복 최선”
송상교 제3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진화위) 위원장이 4일 공식 취임해 업무를 시작했다. 피해자들은 송 위원장에게 “진화위 사무처장 경력을 살려 제2기 진화위 한계를 극복해달라”고 요청했다. 진화위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중구 진화위 대회의실에서 송 위원장 취임식을 열었다. 송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2기 진화위의 한계를 먼저 지적했다. 송 위원장은 이런 한계를 넘기 위해 조사 초기부터 주요 사안별 직권조사에 적극 나서겠다면서 “과거 과도한 이념적 접근으로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과감히 바로잡겠다”고 말했다. 3기 진화위 설치를 위한 과거사정리법은 종전 법과 달리 조사 범위에 ‘사회복지기관·입양알선기관·집단수용시설 등에 의한 인권침해 사건’도 포함했다.
포천 신북면 염색공장 화재…1명 연기 흡입 부상(종합)
4일 오후 5시 20분께 경기 포천시 신북면 기지리 염색공장에 불이 났다.
200m 뒤따라가 흉기 들이밀며 성폭행 후 촬영까지…50대 남성 13년형 선고
A씨는 지난해 2월 17일 오후 11시 3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한 거리에서 일면식 없는 20대 여성 B씨를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길거리에서 일면식 없는 20대 여성을 뒤따라가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한 5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2009년에도 특수강도강간 등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포천 신북면 염색공장 화재 3시간여 만에 진화··· 연기 흡입 1명 병원 이송
4일 오후 5시 20분 쯤 발생한 경기 포천시 신북면 기지리 염색공장 화재가 약 3시간 만에 진화됐다.
'모텔 연쇄살인' 女, 고급 음식점·호텔 가려고 남성들 이용
김씨는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상황에서 고급 음식점·호텔 방문 등 개인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피해자들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고, 경찰은 김씨가 피해자들에게 데이트 비용을 부담하게 하거나 배달 음식을 주문하게 하는 방식으로 경제적 이익을 얻었다고 봤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지난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살인·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로 지난달 19일 검찰에 넘겨졌다. 김씨는 이 과정에서 남성들이 대가를 요구하는 등 의견 충돌이 발생할 경우 피해자들을 항거불능 상태로 만들기 위해 미리 제조한 약물 음료를 건넨 것으로 파악됐다.
'CCTV 은폐 의혹' 색동원 시설장 증거인멸 혐의 추가 피소
입소자 성폭력 혐의로 구속 송치된 인천 강화군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색동원' 시설장이 증거인멸 혐의로 추가 피소됐다. 색동원 사태 피해자 A씨를 대리하는 고은영 변호사(법무법인 바른)는 시설장과 행정국장, 서비스지원과장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경찰청에 냈다고 4일 밝혔다.
“전봉준은 왜 독립유공자가 아닌가”··· 전북 53개 단체 ‘동학 서훈’ 입법 촉구
130여 년 전 일제의 국권 침탈에 맞서 공주 우금티에서 항거한 전봉준 장군과 동학농민군이 여전히 독립유공자 서훈에서 배제되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전북 지역 시민사회와 정당, 지방의회 등 53개 단체는 4일 성명을 내고 22대 국회에 관련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현행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역시 이들의 투쟁을 상세히 기술하고 있지만 국가 서훈 체계는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다는 비판이다. 단체들은 “동일한 항일 무장투쟁임에도 불구하고 동학군만 배제하는 것은 명백한 형평성 위배”라고 지적했다. 현재 22대 국회에는 동학농민군 서훈 관련 법안 4건이 발의돼 계류 중이다.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서 50대 추락해 중상…생명에는 지장 없어
신고받고 출동한 119는 경사지에 매달려 구조를 기다리던 이 남성을 안전한 곳으로 끌어올렸다.
성폭력 혐의 인천 색동원 시설장 추가 피소··· 증거인멸 등 고소장 기재
입소자 성폭력 혐의로 구속된 인천 강화군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색동원’ 시설장이 증거인멸 혐의로 추가 피소됐다. 색동원 사태 피해자 A씨를 대리하는 고은영 변호사(법무법인 바른)는 시설장과 행정국장, 서비스지원과장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경찰청에 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해 3월부터 수사를 벌여왔다.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에서 50대 남성 추락해 중상···경사지에 매달려 있다가 119에 의해 구조돼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에서 50대 남성이 10m 아래 산비탈로 추락했다가 119에 의해 구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