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0

사회 2025-11-10

전한길 "이재명 지지자 성폭행 당하고, 중국에 팔려가라" 막말

중국 범죄가 얼마나 많은지 알고 하는 소리냐”며 “끝까지 (이 대통령을) 지지하십시오. 그래서 성폭행 당하고, 막 되어보라. 기업인의 입을 빌린 형식이지만, 사실상 대통령을 대상으로 한 테러 행위를 종용했다는 비난이 쏟아졌다. 전씨는 ‘이재명 현상금 걸어라’라는 제목으로 이 대목을 유튜브 쇼츠 영상으로 제작하기도 했다.해당 발언이 언론에 보도되며 논란이 확산하자 대통령실도 입장을 내놨다.



'부친 빚투 논란' 김혜성, 악플 폭주…'고척 김 선생' 누구길래

당시 영상에는 보안요원들이 김 선수가 지목한 남성을 제지하며 "가셔야 인터뷰 하신다잖아요"라고 말하는 장면이 담겼다.김혜성 선수가 지목한 인물은 그의 부친에게 채무 변제를 요구해 온 남성으로 전해졌다.



반갑다고 꼬리 흔드는데…묶여있는 개에 벽돌 던진 만취 남성

이후에는 개집을 걷어차기도 했다.잠시 후 견주가 집에서 나와 "누구냐"고 물었고, 남성은 "플래시 꺼"라고 말하며 시비를 건 것으로 전해졌다.남성은 견주와 실랑이를 벌인 뒤 현장을 떠났으며, 당시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피해 견주의 가족은 "소리를 듣고 아버지가 밖에 나가 봤더니 이런 일이 있었다"며 "짖지도 않았는데 가만히 있는 개를 괴롭혔다"고 말했다.다음 날 이 남성은 직장 동료로 추정되는 사회복지사와 함께 방문해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개가 크게 다치지 않아 경찰 신고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장동 범죄수익 환수 막혀" 검찰 반발 지속

피고인 5명은 모두 항소했다.형사소송법상 피고인만 항소할 경우 '불이익변경 금지' 원칙에 따라 더 높은 형을 선고할 수 없다.항소 포기로 대장동 개발 비리로 발생한 범죄수익의 국고 환수 규모도 대폭 축소될 가능성이 커졌다.앞서 검찰은 1심에서 피고인들이 총 7886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했다며 전액 추징을 요구했지만, 1심은 정확한 손해액 산정이 불가능하다는 이유 등으로 뇌물액 473억3200만원만 추징했다.향후 2심에서 어떤 결과가 나와도 추징할 수 있는 범죄수익 상한은 473억원으로 막히게 된 것이다.김 검사는 "대검 차장께서 금요일 밤늦게까지 그토록 심도 있게 종합적으로 고려하신 기준이 무엇인지, 중앙 검사장께서는 수사·공판팀이 작성한 항소 취지 '공심'(공소심의위원회)에 결재하셨음에도 금요일 23시 30분 이후 번복하신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2024년 11월 8일 0시 검찰은, 그리고 진실은 죽었다"고 했다.통상 선고 결과에 대해 검찰은 무죄 부분과 양형에 관한 분석, 공소심의위원회를 거쳐 항소 가·부에 관한 입장을 체크한 자료를 함께 올리면서 항소가 타당하다는 의견을 올려 결재를 받는다.그는 이어 "제가 법무연수원 신임 검사 시절 교수셨던 중앙 검사장님은 초임지로 이동을 앞둔 저희에게 '머리보다 큰 감투를 쓰면 눈을 가린다'고 하셨다"며 "대검 차장·반부패부장, 중앙 검사장께서는 머리보다 큰 감투를 쓰셔서 눈이 가려지신 건가"라고 비판했다.대장동 사건의 수사·공판팀을 이끌었던 강백신 대구고검 검사 역시 이날 내부망에 올린 '대장동 개발 비리 관련자 5명에 대한 1심 판결 항소 필요성' 글에서 "일부 무죄가 선고된 부분에 대해 법리 오해 및 사실 오인을 항소이유로 상급심 판단을 구하는 것은 필수 불가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강 검사는 "뇌물죄 등이 배임죄에 흡수된다는 1심 재판부의 판단이 맞다면 최소한 손해액 428억원 이상인 특경법 위반(배임)죄는 인정돼야 한다"며 "그게 아니라면 김만배와 유동규가 주고받기로 한 거액은 별도의 뇌물죄가 성립한다고 봄이 상당(타당)하다"고 설명했다.이어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천문학적 금액에 해당하는 범죄수익의 환수 문제"라며 "항소 포기로 남욱·정영학을 상대로는 범죄수익을 단 한 푼도 환수할 수 없게 됐고, 김만배를 상대로는 당초 예상 금액의 1/10에 불과한 금액만 추징 선고가 이뤄졌음에도 이를 묵과할 수밖에 없게 됐다"고 비판했다.남욱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는 대장동 개발 사업을 설계하고 실행을 주도한 인물이며 추진 도중 로비를 위해 기자 출신 김만배씨를 영입했다.



"손절할까요" 남사친·동료 결혼 주선했는데, 모바일 청첩장 보내

A 씨는 "20년지기 남사친에게 5년 정도 알고 지낸 직장동료를 2년 전 소개해줬다. 남사친은 "그럴걸? 그렇지"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무슨 그럴걸? 누구는 옷도 받았다는데 청첩장도 없다"라고 말했다.남사친은 "우리가 안 줬냐? 여자친구에게 바로 물어볼게"라고 반응했고, 다음 날 A 씨는 직장 동료로부터 모바일 청첩장을 받았다. 마지막 기대를 해본다"고 조언했다.양지열 변호사는 "끼리끼리 만났다. 손절하라고 말하고 싶은데 생각해보니 직장동료가 A씨를 견제하는 것 같다"며 "가만히 있으면 수긍하는 듯한 상황이 될 수 있다.



'런베뮤' 일부 매장, 입사자보다 퇴사자 더 많다

최근 20대 청년의 과로사 의혹이 불거진 유명 베이커리 런던베이글뮤지엄(런베뮤) 10개 사업장 중 4곳은 퇴사자 수가 입사자 수보다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다른 지점들도 퇴사자 수가 입사자 수의 90% 수준이다.특히 퇴사자들의 대다수가 계약기간을 채우지 못하거나 계약 연장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입사자보다 퇴사자가 더 많다는 얘기다.구체적으로 보면, 이 기간 여의도점의 고용보험 취득자는 62명, 상실자는 77명이다. 수원점은 취득자 52명에 상실자 59명, 제주점은 취득자 36명에 상실자 39명이다. 잠실점은 취득자 93명, 상실자 94명으로 집계됐다.다른 지점들의 고용보험 상실자 수 역시 취득자 수에 가까운 수준이다. 안국 본점의 2025년 1~9월 고용보험 취득자 수는 90명, 상실자 수는 85명이다. 퇴사자 숫자가 같은 기간 입사자 수의 94%에 달하는 것이다. 퇴사자 455명 중 433명이 '개인 사정'을 이유로 일을 그만뒀다. 단독 사고이며 옆 화단을 들이받고 정차"라며 재해 원인을 제출하기도 했다. 취업의 문턱이 낮기 때문에 퇴직의 문턱도 낮다"며 "다른 자세한 사항은 조사 중이라 밝힐 수 없다"고 설명했다.



'대장동 항소 포기' 거센 파장…법조계 "기준·관행·지휘권 모두 쟁점"

불이익 변경 금지 원칙…1심 이상 형 선고·부당이득 추가 환수 불가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를 둘러싼 파장이 거세지고 있다. 검찰총장 권한대행과 서울중앙지검장이 상반된 입장을 내고 검찰 내부 동요도 심화되는 상황이다.법조계에서는 이번 사태의 적절성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검찰이 특별한 사정 없이 중요 사건 피의자에 대한 항소 포기를 했다는 비판과 함께, 관행적 항소를 자제하는 기조가 반영된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대장동 사건 수사·공판 검사 등을 포함해 일선 검사들의 반발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이번 사태의 쟁점은 여러 가지다. 대장동 1심에선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배임) 혐의에 대해서 손해액 산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무죄로 판결했고, 서판교터널 사업 관련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혐의 역시 무죄로 나왔다. 예규대로라면 항소 대상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다.일각에선 구형의 3분의 1 이상만 선고될 경우 통상 검찰이 항소하지 않았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에 대해 모든 공소사실에 대해 유죄 판단이 내려졌을 때가 전제라는 반박도 제기된다. 이번 과정에선 법무부가 사실상 항소 불가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의견을 넘어 구체적인 지휘, 감독이 있었다면 문제 소지가 있는 것이다. 향후 2심에서 어떤 결과가 나와도 추징할 수 있는 범죄수익 상한은 473억원으로 막히게 된 셈이다.항소 포기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이날 오전 관련 입장을 직접 밝힐 것으로 보인다. 법무부는 전날 "정 장관이 10일 오전 10시30분쯤 도어스테핑 방식으로 관련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알렸다.



'항소 포기' 총장대행-중앙지검장 충돌…일선 검사 "사퇴하라" 요구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윤창원 정진우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이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출근하며 소회를 밝히고 있다. 박종민 '대장동 항소 포기'를 두고 검찰총장 대행과 서울중앙지검장이 다른 입장을 내며 검찰 내홍이 격화되는 모양새다.



"괜찮아요" '전 매니저 금전 피해' 성시경, 행사서 심경 밝혀

인천공항 정말 너무 멋지지 않나. 나 어릴 땐 김포공항만 있었는데. 정말 옛날 사람같다”라며 행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이어 그는 “다들 기사 보셔서 알겠지만, 저는 괜찮다.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성시경 전 매니저가 재직 중 업무 수행 과정에서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솔직히 이 상황 속에서 무대에 설 수 있을지 계속 자문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한편 성시경은 주변 관계자 및 팬들을 고려해 이번 스케줄을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능 문제지·답안지, 경찰 경호속 전국 85개 시험지구에 배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시행일인 3일 서울 여의도여고 학생들이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재학생이 37만1897명(67.1%), 졸업생이 15만9922명(28.9%), 검정고시 등 출신이 2만2355명(4.0%)이다.



강사·대안교육기관·미인가 시설 관리 강화…'교육의 중립성 확립'

또한 '초·중등교육법'의 강사와 동일한 수준의 결격사유를 신설하는 등 검증을 강화한다. 미인가 학교에 대한 폐쇄 명령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폐쇄명령 미이행 시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초·중등교육법'에 근거를 마련한다.



서울 빈집들, 마을도서관으로 변신중

오랫동안 방치됐던 서울의 빈집들이 마을 도서관과 예술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서울시와 SH공사가 진행한 '빈집활용 건축디자인 공모전'에서 5개의 당선작이 선정됐다.대상은 미아동 '비콘 라이브러리'가 가져갔다. 노후 주택 한 채를 낮에는 열린 정원, 밤에는 골목을 비추는 '등대' 같은 도서관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제 차가 없어졌어요"...김포 아파트서 훔친 차로 100km 무면허 운전한 중학생들

A군 등은 지난 9월 23일 김포시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량을 훔쳐 무면허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경기 김포의 한 아파트에 주차된 차량을 훔쳐 운전한 중학생 2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김포경찰서는 특수절도와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등 혐의로 중학생 A군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해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헤어지자" 내연남 이별 통보에 흉기 휘두른 30대 女, '징역형 집유'…이유가

조사 결과 B씨는 A씨와 내연 관계에 있던 남성으로 A씨는 B씨가 운전하던 중 "헤어지자"고 하자 격분해 미리 소지하고 있던 흉기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이어 "이는 사람의 생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부위를 찔러 치명상을 가하겠다는 것으로 피고인이 타인의 사망 결과를 발생시킬 만한 가능성 또는 위험이 있음을 인식하거나 예견했다고 보기에 충분하다"며 "특히 살인은 소중하고 절대적 가치를 지닌 사람 생명을 빼앗는 행위로서 결과가 매우 참혹하고 어떤 방법으로도 피해 회복이 불가능한 중대한 범죄이므로 비록 미수에 그쳤다고 하더라도 죄책이 무겁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범행의 경위와 내용, 수법 등에 비춰 죄질이 매우 나쁘다"면서 "피고인은 피해자를 향해 힘껏 흉기를 휘둘렀음을 알 수 있다"고 지적했다.



지인 딸 성폭행해 4세 수준으로…죽음 내몬 50대 '징역 10년' 확정

A씨는 B씨와 그 가족이 자신을 의지하는 점을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심지어 A씨는 B씨가 사망한 후 지역 동호회 등에서 'B씨가 먼저 다가왔으나 양심의 가책을 느껴 거절했다.



"밀린 월급 7억 달라" 사찰서 13년 일한 스님 소송 제기…법원 판결은?

그는 매일 법당에서 하루 세 번 예불을 드리고, 급성 신부전증을 앓던 C 스님을 병원에 모시고 다니며 업무를 도왔다. A스님은 재판에서 사찰 측이 자신에게 ‘A가 재적 승려임을 증명한다’는 승적증명서와 재직 증명서를 발급해준다며 근로자성을 주장했다.그러나 재판부는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여주휴게소 주차장서 60대 여성, SUV에 치여 사망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에서 주차장을 걸어가던 60대 여성이 SUV 차량에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인 60대 여성 B씨가 걸어가던 A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상태에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사고로 휴게소에서 나와 주차장으로 가던 A씨가 크게 다쳐 숨졌다.



대구신세계, 소원 들어주는 황금나무 눈길

"대구신세계 천장에 소원을 들어줄 황금나무가 자란다! '대구신세계는 연말을 앞두고 1층 중앙광장에 대형트리 장식을 선보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트리는 기존 외벽 조명 대신 새롭게 선보이는 장식이다.



어제보다 4~5도 기온 감소…내일부터 평년기온 회복

오늘 낮기온 서울과 원주 천안 11도, 전주 13도, 대구 14도, 부산 16도가 예상되고, 내일 낮부터는 점차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은 아침에 날씨가 오늘보다 더 추워지겠는데요. 참고로 수능시험일인 목요일에는 지금보다 기온이 오를 것으로 보이고, 예년 수준의 크게 춥지 않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대낮 카페서 80분간 음란행위한 불륜 커플... 다른 날엔 남편과 방문 '충격'

구석 자리에 앉은 이들은 1시간 20분 동안 낯 뜨거운 애정 행각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증거로 공개된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긴 생머리에 원피스를 입은 여성과 파란색 티셔츠를 입은 남성이 카페 구석 자리에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여성이 남성의 티셔츠 안으로 손을 집어 넣자, 남성은 여성의 원피스 어깨끈을 내린 뒤 가슴 부위를 만지기 시작했다.그렇게 두 사람은 다른 손님들이 있는 상황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스킨십을 이어갔다.특히 그는 "여성은 얼마 전 영상 속 남성이 아닌 남편과 자녀로 추정되는 이들과 카페에 방문하기도 했다"라며 "저 커플이 맨날 앉는 자리가 있는데 그날따라 안 보이는 구석 자리로 가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음란 행위를 하고 있었다"라고 분통을 터뜨렸다.이번 일로 적잖게 충격을 받은 A씨 "다음에도 그러면 경찰에 신고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손님 토하셨어요" 만취승객에 가짜 토사물 뿌려 억대 합의금 뜯어낸 택시기사

재판부는 동일한 범행으로 징역 2년 6개월을 살고 출소 불과 4개월 만에 재범한 점, 동종 수법의 반복과 다수 피해자 발생, 무고 범행까지 결합돼 죄질이 나쁘다며 A씨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9일 뉴시스 등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11단독 서영효 부장판사는 공갈과 공갈미수·무고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택시기사 A씨(68)에게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전 사건보다) 공갈 피해자 수도 훨씬 많고 피해자들을 상대로 무고 범행까지 저질렀다"며 "피해 보상도 전혀 이뤄지지 않았고 (피해자들은) 제3의 피해자 양산을 방지하기 위해 엄벌을 원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수능 앞 버스파업 피했다…서울시내버스 노사 협상 난항

'반쪽 결론'에 노사 모두 대법 상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



거세진 대장동 후폭풍…배당소득 분리과세율 25% 가닥[뉴스쏙:속]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어제 KBS 대담 프로그램에서 우리나라의 원자력추진잠수함 보유와 관련해 국내 건조가 합리적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우리 기술 수준을 감안하면 10년 내 건조도 가능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실이 근로복지공단에서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10개 지점 중 4개 지점은 입사자보다 퇴사자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100여일간 6억5천만원이 넘는 영치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원주 나들목 진입부 차로 확장...출근 시간대 교통 불편 해소

이에 원주시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개선 요구를 반영해 한국도로공사에 진입로 확장을 요청했고 한국도로공사는 사업비 8억 원을 투입해 나들목 진입 연결로를 1차로에서 2차로로 확대하기로 했다.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남원주 나들목은 현재 진입 연결로가 1개 차로로 출근 시간대나 주말에는 접근 도로인 북원로까지 정체가 발생해 많은 시민이 불편을 겪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교통 불편 해소 요구를 적극 수용해 주신 한국도로공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다닐 수 있는 교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고맙습니다" 인사했다고…"예의 없고 무식해" 지적한 손님 '황당'

내가 친구도 아니고 아랫사람도 아닌데 '고맙습니다'가 뭐냐"며 "저번에도 그러는 걸 그냥 넘어갔는데 오늘도 또 그러냐"고 말했다.이어 "내가 47세인데 (A씨는) 많아 봤자 40대 초반으로 보이는데 인사를 그렇게 하느냐, 무식하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A씨는 "저는 그 손님이 더 무식해 보인다"며 "이 기분으로 마감 시간까지 잘 버틸지 걱정"이라고 덧붙였다.해당 사연에 다른 자영업자들은 대체로 공감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한 자영업자는 "고맙습니다는 아랫사람 윗사람 구분 없이 쓰는 말인데 그 손님이 참 이상한 개념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외에도 "난 그래서 꼬마 손님들에게도 '감사합니다' 라고 한다", "엄청 나이 드신 분이라면 그러려니 했을 텐데 같은 40대끼리 참 꼰대 마인드다", "나쁜 말을 사용한 것도 아니고 그 손님이란 사람 참 피곤하게 산다", "요즘 사람들 참 마음에 여유가 없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강원문화재단, '찾아가는 마스터클래스' 11일 강릉서 진행

플루티스트 박예람이 강릉원주대 음악 전공생들을 대상으로 교수진으로 참여하는 '찾아가는 마스터클래스'가 11일 오전 10시 강릉원주대에서 열린다.강원문화재단 평창대관령음악제운영실에 따르면 플루티스트 박예람은 20세에 프랑스에서 외국인 최초로 국립 아비뇽 오케스트라의 종신 수석 플루트 연주자로 임명된 세계적인 연주자다.파리 국립고등음악원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모두 만장일치 수석 입학 및 수석 졸업했으며 동양인 최초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며 전문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국내외 9개 주요 콩쿠르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으며 피카디, 루피르노스, 부카레스트 등 국제 콩쿠르 수상을 통해 세계 무대에서 그 실력을 입증했다.2023년 10월부터는 벨기에 라 모네 왕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플루티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동시에 파리 생모 음악원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이번 '찾아가는 마스터클래스'에서는 정소연·송유나·전소리 등 강릉원주대 학생 3명이 각각 자크 이베르의 △플루트 독주를 위한 소품 △플루트 협주곡 중 ‘알레그로’ △가브리엘 포레의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환상곡 Op.



입원 중 새벽에 사라진 70대 男, 통영 앞바다서 숨진 채 발견

병원에 입원 중이던 70대 남성이 새벽에 사라졌다가 통영 앞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통영 한 병원에 입원 중이던 환자인 A씨는 이날 오전 1시쯤 병원에서 나온 것이 확인됐다. 현장에 출동한 통영해경 등이 물에 떠 있던 70대 남성 A씨를 물 위로 구조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오후 7시30분 재검토→밤 11시53분 불허…'7분 전' 막힌 대장동 항소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 박종민·윤창원 대장동 사건 항소는 마감 시한을 불과 '7분' 앞두고 최종 무산됐다. 수사·공판팀이 만장일치로 항소 필요성을 제기했지만, 대검의 재검토 지시와 법무부 반대 의견 속에 결국 항소 불허 결정이 내려진 것이다. 항소장은 항소 시한인 7일에 마련돼 공판5부장과 이준호 4차장을 거쳐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 결재까지 이뤄졌다.그런데 7일 오후 7시 30분쯤 박철우 대검 반부패부장의 재검토 지휘가 내려왔다. 항소 시한을 불과 4시간 반가량 남긴 시점이었다. 4차장 등은 대검 설득에 나섰지만 추가 지시는 없었다. 항소 마감 시한을 7분 앞둔 시점이었다. 검사들이 재차 재고를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진 않았다.이와 별개로 대검은 서울중앙지검 의견을 수용해 항소 필요성이 있다며 법무부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항소 포기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이날 오전 10시30분쯤 출근길에 도어스테핑 방식으로 관련 입장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충남도, 홍성·예산 토지거래허가구역 조정

[ 홍성=김원준 기자] 충남도는 홍성군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후보지와 예산군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후보지 일대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횡성사랑상품권 연말까지 20% 특별할인...국비 등 12억 투입

이번 특별할인은 국비 지원 발행분 판매 실적이 우수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업으로, 전국 33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강원도에서는 횡성군을 포함한 5곳이 사업에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횡성군은 횡성사랑카드 결제 시 20%의 인센티브를 캐시백 형태로 지급하기로 했다. 횡성군은 10일부터 12월31일까지 카드형 횡성사랑상품권에 대해 20%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공부하기 싫다는 초5 아들, 40분 벌 세운 교사...제가 예민한 걸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들의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란 A씨는 "뭘 잘못했길래 벌을 섰느냐"고 물었고, 아들은 수업 시간에 공부하기 싫다고 투정을 부리자 교사가 "공부가 싫으면 수업 듣지 말고 벌을 서라고 했다"고 한다. 해당 사연을 접한 박상희 한국열린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교수는 "선생님들의 고민과 노고에 대해서는 십분 이해한다"면서도 "초등학교 5학년 아이한테 40분은 너무 긴 것 같다. 이어 "그리고 40분 내내 팔을 번쩍 들고 서 있진 않았을 것"이라면서 "본인이 공부하고 싶으면 손 내리고 자리로 갔으면 된다"고 했다.



조폐공사, '첫 돈가루 달력' 2026 돈달력 출시

내지는 화폐 제조 부산물을 재활용해 돈가루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친환경 용지를 썼으며, 새해의 풍요를 상징하는 황금 커버로 마감했다.



윤호중 "광주의 용기와 헌신은 국민주권정부의 탄생 원동력"

윤 장관은 이날 광주광역시를 방문해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를 찾아 피해자 및 유가족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 장관은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하고 "광주 5·18민주화운동은 '87년 민주화와 '95년 지방자치의 씨앗을 뿌린 역사적 전환점이자 개인적으로는 공적 가치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다짐하게 된 변곡점"이라고 밝혔다. 윤 장관은 "80년 5월 광주의 용기와 헌신은 지난 겨울 밤을 환하게 밝힌 오색의 응원봉이 되어,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국민주권정부가 탄생할 수 있게 된 원동력이었다"며 "80년 광주정신을 이어, 주민이 주인이 되는 주민주권정부'를 실현해 지방정부가 국정운영의 대등한 파트너로서 진정한 지방자치를 확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산 경사지 재개발지역에 '새 주거 모델' 제시

시 배성택 주택건축국장은 “이번 설명회는 부산이 가진 독특한 지형을 도시의 한계가 아닌 새로운 삶의 방식으로 전환하려는 시도”라며 “세계적 건축가와의 협력을 통해 부산형 경사지 주거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주거 혁신을 추진하고, 개발 위주의 고층 주거에서 벗어나 도시 경관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설명회는 ‘경사지 등 재개발사업 부산형 주거모델 개발 시범사업’의 하나로, 부산의 지형적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주거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는 10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세계적 건축그룹 오엠에이(OMA)와 '도시의 경사, 주거 해법을 세우다-부산형 경사지 주거혁신모델 설명회'를 개최한다.



전국 최고 맛·경북 사과, 서울에서 우수성 홍보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경북 사과! '꼭지 달린 경북 사과, 꼭지 그대로! 신선함 그대로!



서해 中 어선 하루 190척…꽃게철 맞아 기승

10일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 특별경비단에 따르면, 꽃게 가을어기(9~11월)가 시작된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서해 NLL 인근 해상에서는 하루 평균 190여 척의 불법 중국 어선이 나타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9월 150여 척, 10월 160여 척이 확인된 것과 비교했을 때 30~40척이 증가한 규모다지난달 25일 인천 옹진군 소청도 인근 해상에서는 불법 조업을 하던 69t급 중국 어선이, 지난 9월 14일에는 같은 해역에서 256t급 중국 어선이 각각 나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역에서 꽃게철을 맞아 불법 조업에 나서는 중국 어선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향해 1분간 묵념"…11일 ‘턴 투워드 부산’ 참전용사 추모식

11월 11일 오전 11시에 22개국 6·25전쟁 참전 용사가 잠든 UN 기념공원을 향해 1분간 묵념하면서 추모하자는 내용이다.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금액 가치로 환산하면 1015억원...투입예산 10배 효과

'기후행동 기회소득'은 다회용기·텀블러 사용, 걷기·자전거 이용, 기후 퀴즈나 줍깅(플로깅) 참여 등 도민이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탄소중립 활동을 수행하면 지역화폐로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경기도 대표 환경정책이다.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교통(대중교통·걷기·자전거), 에너지(태양광 설치·PC 절전·고효율 가전), 자원순환(다회용기·플로깅 등) 등 10개 활동의 2024년 7~12월 실적 2682만 건을 기준으로 정량 측정을 진행했다.측정 결과, 도민의 참여로 △온실가스 감축 8만5천tCO₂eq에 따른 사회적 비용 절감 91억원과 환경비용 저감 140억원 △유류 절감 640억원, 전력·자원 절감 약 9억원 △건강 개선에 따른 의료비 절감 103억원 △지역화폐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32억원이 창출됐다.측정 방식은 걷기·자전거 타기 등 신체활동을 늘릴 시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 질환 등의 발병 위험이 낮아진다는 국민건강보험 통계를 바탕으로, 그에 따라 줄어드는 평균 진료비 절감액을 건강 개선 효과로 환산했다.또 대중교통 이용이나 다회용기 사용을 통해 줄어든 온실가스 배출량에는 환경부가 제시한 탄소 1t당 사회적비용 단가를 곱해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계산했다.이렇게 각각의 활동량에 해당 통계 기준치를 대입해 나온 결과를 종합하면 1015억원의 사회성과 금액이 나온다.도는 2024년 한 해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비가 87억원으로 사업비의 10배가 넘는 사회적 가치(1015억 원)가 발생한 셈이라고 설명했다.참여자의 생활 속 행동이 환경 보호를 넘어 지역경제·건강·공동체 영역 등 다방면의 사회적 편익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수치로 보여준 것이다.공정식 경기도 사회혁신경제국장은 "정책이 실제로 사회에 어떤 가치를 만들어내는지를 수치로 증명한 것은 지방정부로서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시, 정부 경제성장 전략 연계 미래 사업 점검

박형준 시장 주재로 열리는 이날 보고회는 부산의 미래 성장 잠재력과 산업 특성을 극대화하고, 정부의 경제성장 전략과 연계할 수 있는 사업들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가 중점 추진할 4대 전략은 △해양·미래 기술 대융합 △인공 지능(AI) 기반 기술혁신 고도화 △소재·부품·장비 및 에너지산업 선도 △라이프 산업 활성화 등이다. 특히 국비 확보와 대규모 정부 공모 사업 유치를 통해 실질적 실행력을 높이는 한편, 정부의 최우선 패키지 지원을 확보해 부산의 성장 잠재력을 끌어올릴 핵심 산업을 선제적으로 선정·육성할 방침이다.



"아버지가 연락이 안 된다..." 경남 고성 양식장 수조서 작업자 3명 숨진 채 발견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8시께 고성군 한 육상양식장 대형 수조(가로 4m, 세로 3m, 높이 2m) 안에서 작업자 3명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 경찰은 당일 오후 7시38분께 50대 작업자 가족으로부터 “아버지가 연락이 안된다”는 신고를 은 뒤 출동했다가 이들을 발견했다. 이들은 50대 한국인과 스리랑카 국적의 20대·30대 외국인 근로자로, 발견했을 때는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밤에도 휴일에도 안심 진료'...경기도, 전국 최다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유권수 경기도 응급의료과장은 "달빛어린이병원은 단순한 야간진료기관이 아니라 필수의료법의 취지에 맞춰 도민이 거주 지역에서 필요한 진료를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운영과정에서 보완이 필요한 사항들을 개선하고, 운영시간 확대와 취약지 지원 등을 통해 도민이 언제 어디서든 안심하고 아이를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소규모 의원 등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요건 충족이 어려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육성사업'을 통해 11개소를 운영 중이며, 이 중 1개 기관은 올해 9월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전환돼 단계적 진료체계 확립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달빛어린이병원' 37곳을 운영하며 소아 야간·휴일 진료의 안정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부산청년 글로벌 취업박람회...9개국, 36개 기업 참여

박람회는 현장 채용면접, 글로벌 취업 특강, 해외 취업 상담관,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됐다. 정보기술(IT) ,서비스업, 치과기공사, 보육교사, 조리사 등 다양한 직종의 채용을 진행해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박람회는 기존의 아시아권 중심의 기업 구성에서 벗어나 미국·호주 등 영어권 국가로 범위를 확대했다.



최교진 교육장관, '파업 예고'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간담회

교육부는 최 장관이 학교 급식종사자 안전 대책과 방학 중 비근무자들에 대한 생계 대책 등에 관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연대회의)와 교육공무직원 근로조건 개선 등을 주제로 간담회를 연다. 이날 간담회는 최 장관이 취임 이후 연대회의 대표들과 처음으로 함께 하는 자리로 교육공무직원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 한인 입양 동포 70여명, 부산서 모국 문화 체험

부산시는 10일 인천에서 막을 올린 '2025 세계한인입양동포대회'의 참가자들이 11일부터 부산에서 3박 4일간 모국의 문화와 일상을 체험한다고 밝혔다.해외입양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10개국 입양동포 70명과 각국 입양단체 대표자 16명 등 90여명이 부산을 찾는다.부산을 방문한 입양 동포들은 무료 급식 배식 등 자원봉사 프로그램과 고구마 캐기, 추수 등 농촌 체험 활동으로 한인 정체성을 함양하고 모국 사회와 교감한다.또 유엔(UN) 기념공원을 방문해 헌화와 국기하강식에 참여하고 평화와 희생의 의미를 되새긴다.방문 마지막 날인 오는 14일에는 동래구 호텔농심에서 폐회식이 열린다.이날 폐회식에서 참가자들은 '2025 세계한인입양동포대회 이행문'을 발표한다.



김치찜 배달가게 위생은?…식약처, 1600곳 점검 나서

식약처는 2021년부터 분기별로 다소비 배달음식을 점검해왔으며, 내년에는 소비 경향과 식중독 발생 이력을 반영해 점검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부산시·롯데웰푸드, '빼빼로데이×세계디자인수도 부산 2028' 공동 캠페인

부산시가 시민에게 친숙한 대중적 기념일인 ‘빼빼로데이’를 활용,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2028’의 의미를 알리는 색다른 캠페인을 펼친다.



성남시, 2026년 예산 3조9408억원 편성…올해보다 1110억원 증가

시는 2026년도 예산을 통해 '복지는 두텁게, 산업은 과감하게, 재정은 건전하게'라는 기조를 명확히 했으며, 지방채 상환을 통해 재정건전성을 유지하면서도,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투자 중심 예산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9%) 증가한 규모로, 시민 체감형 복지 확대와 지역균형 발전, 미래산업 기반 강화를 핵심 목표로 했다. 5% 증가, 초등학생 입학준비금과 친환경 과일 학교급식 등 초·중등 교육 지원과 평생교육 인프라 확충이 핵심으로, 미래세대에 대한 공공투자를 강화했다.



시험장까지 신속 정확하게···서울시, 수능시험 교통종합대책 발표

서울시가 오는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수험생들을 위해 시험 당일 지하철 운행 대수를 늘린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의 교통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수험생들은 지정된 시험장에 오전 6시30분부터 8시10분 사이에 입실해야 한다. 시는 수능당일 교통혼잡으로 지각하는 수험생이 없도록 시, 자치구, 관공서 등의 출근시간을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로 조정했다. 서울시는 우선 지하철로 이동하는 수험생과 늦은 출근을 하는 직장인들을 고려해 운행횟수를 평소보다 29회 늘려 오전 6시부터 10시 사이에 집중배차한다.



[단독]신용해 전 교정본부장, 계엄 때 ‘구치소 3600명 수용 문건’ 포렌식 방지 앱으로 삭제

신 전 본부장은 국회가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막 통과시키던 즈음인 지난해 12월4일 오전 1시4분 실물 문건을 휴대전화로 촬영해 휴대전화 메신저로 박 전 장관에게 보낸 것으로 조사됐다. 특검은 이 ‘3600명 문건’이 박 전 장관에게 보고된 이후 조직적으로 삭제됐다고 보고 있다. 특검팀은 박 전 장관과 신 전 본부장 휴대전화를 압수해 분석하는 과정에서 양측이 각각 휴대전화 메시지를 통해 문건을 주고받은 기록을 지운 사실을 확인했다. 이 지시가 계엄 상황에서 할 수 있는 ‘통상적 지시’라는 박 전 장관 주장과 충돌하는 정황이다.



서울시민 75% “수돗물 마신다”···조리용 만족도 특히 높아

줄곧 생수를 사먹었던 직장인 A씨는 2년 전부터 수돗물을 받아 마신다. 다만 여전히 찜찜한 마음이 들어 시중에 파는 수돗물 정수기에 한 번 걸러서 먹고 있다. 이어 “초등학생 아이도 물통만 가져다 학교에서 아리수를 마신다”고 했다. 이는 지난해(69.6%)보다 5.4%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지난 1년간 집 밖에서 수돗물을 마신 경험이 있는 서울시민은 53.1%로 2명 중 1명은 외부에서 아리수를 마셔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민 10명 중 8명은 수돗물에 전반적으로 만족(79.9%)하는 것으로도 조사됐다.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는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질문에 따라 중복응답이 허용됐다.



수원시, 11일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 개최...50명 채용 예정

수원시 노인민간취업지원협의체가 주최하고, 수원시니어클럽이 주관하는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은 수원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박람회다. 구인 업체가 서류심사, 현장면접을 거쳐 직접 채용하거나 수원시니어클럽·대한노인회 4개 구 지회가 이력서를 접수한 후 추후 면접 일정을 잡아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비, 미화, 조리·주방보조 등 분야에서 16개 이상 업체가 참여하며, 채용 목표 인원은 50명이다.



쥬얼리 조민아, 15번째 ‘보험왕’ 인증…“쉬지 않고 달린 결과”

전국 1위"라며 상패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광주광역시, '국가철도 광주 신산업선' 건설 위한 정책토론회 연다

이번 토론회는 광주시 인공지능(AI)·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과 국가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광주 신산업선'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을 위한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 주제 발표에서는 대구정책연구원이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2016년 고시)'에 반영돼 추진 중인 '대구 산업선'의 진행 현황을 설명하고, 광주시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신규 사업으로 건의한 '광주 신산업선'의 추진 경과를 공유한다. 광주광역시가 광주지역 산단 90%를 관통하며 서남권 산업·물류·교통의 핵심 축이 될 '국가철도 광주 신산업선' 건설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관세청, 미국 내 제조자식별부호 발급 현황 일제 점검

아울러 AEO로 새로 공인받은 업체나 기존 업체가 새로 발급받은 MID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확인된 변동 사항은 CBP 시스템에 즉각 반영될 수 있도록 CBP와 긴밀하게 협조할 예정이다.AEO 식별정보는 체결국에 따라 다르며 한국 AEO 공인번호를 그대로 혹은 일부 변형해서 기재하는 경우 현지 관세 당국 혹은 수입업체·관세사가 발급한 별도의 부호를 기재하는 경우 등이 있다.일부 국가는 영문 상호 및 주소 등 정보를 직접 인식해서 확인하기도 한다.같은 정보라도 수입신고서 양식의 어느 곳에 어떤 방식으로 기재해야 하는지 국가별 차이가 있는 만큼 상세한 기재 방법을 모르는 경우 기업상담전문관(AM) 등 전문가를 통해 확인해야 AEO MRA의 신속 통관 혜택을 놓치지 않고 누릴 수 있다.이명구 관세청장은 "한국 AEO 공인 현황을 AEO MRA 체결국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이행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노력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면서 "관세청은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의 확장 가운데서도 우리 AEO 기업들이 신속 통관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천군, 2025년 기업지원사업 성과전시회 성료

조계춘 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장은 “이번 전시회는 한 해 동안 추진한 기업지원 및 연구개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홍천군과 협력해 기업 성장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야외에서 운영된 우수제품 플리마켓에서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마을기업, 청년창업기업들이 제품을 홍보했으며 실내 청년창업지원센터 및 일자리 상담부스에서는 취업 상담 및 연계 지원이 이뤄지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나타났다. 행사는 수요자 맞춤형 기업지원사업과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이 한 해 동안 이룬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내 기업의 우수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산화력 붕괴 닷새째, 실종자 못 찾아···4·6호기 발파 준비 막바지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5호기 붕괴사고 현장에서 닷새째 구조작업이 이어지고 있지만 매몰된 실종자 2명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현장에는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노동자 2명 등 4명이 매몰된 상태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중장비 투입을 통한 구조작업을 벌이기 위해 사고 현장 양옆의 4·6호기 보일러 타워 해체작업에 본격 돌입했다. 소방당국은 무너진 보일러 인근에 있는 4·6호기의 발파 사전 작업이 전날부터 시작된 데 따라 인력을 투입한 수색은 중단한 상태다. 붕괴 위험성이 큰 보일러 타워 4호기와 6호기를 발파·해체하기 위한 작업도 본격화된다. 4·6호기는 무너진 보일러 타워 5호기 양옆 30m 간격에 자리 잡고 있다. 발파 작업은 사고가 난 5호기의 발파·해체를 맡았던 업체 코리아카코가 담당하고 있다.



대구교통공사, 태양광 발전용 임대사업 본격화

이는 경제적 가치로 환산 시 연간 약 2억 원에 달하는 환경적 편익이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또 이를 통해 ESG경영을 강화하고, 정부와 대구시의 정책을 실질적으로 실현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조달청, 2026혁신제품 시범구매 수요조사 돌입

혁신제품 시범구매는 공공기관이 행정서비스 향상과 국민 편의 제고를 위해 필요한 혁신제품을 신청하면 조달청이 구매해 공공기관이 직접 시범사용하도록 제공하는 제도다. 한편, 소프트웨어 등 일정기간 임차(구독)해 사용하는 33개 혁신제품은 이달 5일부터 27일까지 혁신장터를 통해 임차 수요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혁신제품 시범구매는 혁신제품의 공공시장 진입을 촉진하면서, 시범사용 결과가 성공적이면 국내외 판로 확대에 큰 도움이 된다.



대구 한 고교서 사제폭발물 설치 신고···경찰 “폭발물 미발견”

수색 결과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10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3분쯤 남구 한 고등학교 소속 한 교사로부터 ‘교내에 사제 폭탄을 설치했다는 전자우편을 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해당 전자우편 발송자를 찾는 등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대구보건대, 군위군에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운영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 한달빛공유협업센터는 지난 6월부터 7일까지 4차례에 걸쳐 군위군과 연계해 보건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DHC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황보서현 한달빛공유협업센터장은 "DHC 서포터즈와 함께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대학의 보건의료 전문성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의미 있는 활동이다"면서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력해 소멸지역 보건의료 수준 향상을 위한 지속적 협업을 이어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군위군 희락문화제와 연계된 마지막 운영에는 한달빛공유협업센터가 지역사회 기여 공로로 '나눔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1년 365일 중 128일 ‘직무대행 체제’ 서울중앙지검, 3번째 수장 공백

1년 365일 중 128일 동안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됐던 서울중앙지검이 또다시 수장 공백 사태를 맞게 됐다. 중앙지검은 10일부터 사실상 직무대행 체제에 들어갔다.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이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의 1심 선고에 대한 ‘항소 포기’ 책임을 지고 사임하면서다. 법조계에 따르면 정 지검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 청사에 출근하지 않았다. 정 지검장의 업무는 당분간 최재아 중앙지검 1차장검사가 대신한다. 이 전 지검장은 복귀 후 대선이 치러지기 2주 전인 지난 5월20일 사의를 표명했다. 이 전 지검장의 사표는 대선 당일인 지난 6월3일 수리됐고, 이후부터 다시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1년 365일 중 벌써 128일 동안 수장 공백 속에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한 중앙지검은 또다시 이를 반복하게 됐다. 정 지검장은 임명된 지 4개월여 만에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에 책임을 지고 지난 8일 사의를 표명했다. 검찰은 대장동 개발 비



중앙고속도로 남원주 나들목 진입 차로 확장···1차로→2차로

강원 원주시는 오는 12월 말까지 중앙고속도로 남원주 나들목(IC) 진입부의 차로가 확장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남원주 나들목은 현재까지 진입 연결로가 1개 차로로 운영되고 있다.



'서울 자산가'란 말에 속아 결혼한 베트남女, 쌀국숫집 차려 대박 나자 이혼 소송건 남편 [헤어질 결심]

혹시 알아? 나보다 잘 벌게 될지'라고 쏘아붙였고 결국 저는 아이를 데리고 집을 나와 정말로 돈을 벌게 됐다"고 털어놨다.이어 "이후 같은 베트남 사람이 운영하는 쌀국수 가게에서 서빙을 했다. 이유가 정말 황당했다. 남편은 양육비를 주지 않을 것이고 결국 저는 또 혼자서 모든 부담을 짊어져야 할 거다.



“이러니 내 표가 없지” ‘매크로’ 돌려 프로야구 입장권 싹쓸이…800% ‘웃돈’까지

‘매크로’를 이용해 프로야구 입장권 1300여 장을 구매한 뒤 웃돈을 받고 판매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한혜진 유튜브 코인방송…'86만 채널' 갑자기 삭제

모델 한혜진 유튜브 채널이 사라졌다.한혜진 유튜브 채널은 10일 새벽 코인 라이브 방송을 송출했다. 댓글창은 차단했으며, 해킹 당한 것으로 보였다.



대전시,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대응 TF출범

유치 대상 기관을 바탕으로 기존의 대전시 공공기관 유치 전략을 고도화해 구체적인 추진 방향과 로드맵을 수립한 후 기관 유치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내외 홍보활동도 강화한다.



'농산물 스마트 유통시설 구축 박차'...전남도, 농산물산지유통센터 2개소 조성

농림축산식품부 '2026년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지원 사업' 공모 선정돼 국비 10억원 확보 전남도가 지역 농산물 유통 경쟁력 강화 및 농가 소득 증가를 위해 스마트 유통시설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지원 사업' 공모에 장성 진원농협과 무안 영흥농산영농조합법인 2곳이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3억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앞으로 산지 유통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농협조직과 농업법인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 APC, 선별시설 구축 등 농산물 유통시설 현대화 지원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세관, 최첨단 차량형 검색기 3대 교체 투입

부산세관 관계자는 "국내 컨테이너 물동량의 약 78%가 처리되는 부산항 특성상, 검색 장비의 성능과 효율성은 국가 무역 환경과 직결된다"며 "이번 차량형 검색기 교체는 부산항 보안을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수출입 화물의 신속한 흐름을 지원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 교체 투입되는 차량형 검색기는 밴 차량에 엑스레이(X-Ray) 시스템을 탑재해 컨테이너를 열지 않고도 컨테이너 내부에 숨긴 불법 물품을 쉽게 판별할 수 있다. 수출입 화물에 대한 신속한 검사가 가능하고, 의심 화물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신속히 이동해 검색할 수 있어 미국·유럽·중동 등 다른 나라에서도 많이 활용하고 있는 검색 장비다.



“11명 중 9명 실종”···군산 어청도 해상서 중국어선 전복에 해경 급파

사고 해역은 한·중 어업협정선 내측 약 37㎞ 지점이다. 사고 소식은 중국 해경이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통보하면서 알려졌다. 나머지 9명의 생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파업 불참자 특별수당 줬다고 부당한 것 아냐" 법원…'가중 업무 대가'

파업 불참자에게 특별수당을 지급한 행위가 파업으로 가중된 업무에 대한 보상일 경우 부당노동행위로 볼 수 없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반면 중노위는 "4유형 근로자의 업무 강도가 다른 유형 근로자만큼 높아졌다고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법원은 A사의 주장을 받아들였다.



전남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서' 2025 댕댕이 F1트랙 운동회' 열린다

견주는 만 15세 이상으로 반려견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하며 가족이나 친구 등 최대 3명이 갤러리로 동반할 수 있다.행사 현장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속보] 정성호 "구형보다 높은형 선고…항소 안해도 문제없다 판단"

10일 오전 8시53분께 전북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약 150km 해상에서 99t급 중국 어선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군산해양경찰서에 접수됐다.군산해경은 3000t급 등 경비함 4척과 헬기를 현지로 급파한 것으로 전해졌...



'대장동 항소 포기 일파만파' 검찰총장 직대 사퇴 건의키로 한 대검 연구관들

대검찰청 연구관들이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에 책임 성격으로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대검 차장검사)에게 사퇴를 건의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입장문은 사안의 중대성 등을 감안할 때 곧바로 노 대행에게 전달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는 거취 표명을 포함한 책임을 다해달라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최민희 딸 축의금' 고발 시민단체 소환조사

최 위원장은 국정감사 기간 국회에서 열린 딸 결혼식에서 피감기관 등으로부터 축의금을 받아 논란에 휩싸였다.서민위는 고발장에서 "국감 기간 중 국회 사랑재에서 결혼식을 올리면서 피감기관에 엄청난 부담을 주면서 축의금과 화환 등을 받았다면 이는 사기에 해당한다"며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강요죄"라고 주장했다.이어 "최 위원장은 과방위원장 직을 악용하고, 모바일 청첩장에 계좌번호와 카드 결제 링크까지 첨부해 피감기관에 정신적 피해를 가중했다"며 "국감의 취지가 무색해지면서 자유민주주의 법치주의에 대한 신뢰마저 깨는 시금석이 될까 우려된다"고 했다.경찰이 최 위원장의 딸 결혼식 축의금 논란과 관련해 고발인 조사를 이어가며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 모양새다.영등포경찰서는 지난 7일 오후 최 위원장을 청탁금지법 위반과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발한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 김세의씨를 불러 고발인 조사를 진행했다.오는 11일엔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 관계자도 소환해 고발인 조사를 이어갈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팝콘= 1000원”···철원 작은 영화관 수능 수험생에 ‘1000원 행복’ 선사

이번 행사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단돈 1000원으로 최신영화를 관람하고, 매점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다. 직원에게 학생증 등 신분증과 수험표를 제시하면 영화 관람과 매점 A콤보를 1000원에 즐길 수 있다.



‘성추행 피해’ 멕시코 대통령…“나조차 이런 일 겪는데, 여성들이 어떤 대우 받겠나” [플랫]

멕시코 첫 여성 대통령인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의 성추행 피해 사건을 계기로 정부가 성범죄 신고와 처벌 강화를 위한 대책을 내놨다. 11월 6일(현지시간) 셰인바움 대통령이 멕시코시티 국립궁전에서 회견에 참여하고 있다. EPA 그는 또 “여성들을 지지하는 제도와 정부가 존재해야 한다”며 32개 주마다 제각각인 성폭력 관련 가중처벌 규정을 통일하라고 지시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지난 4일 수도 멕시코시티의 한 거리를 걷던 중 만취한 남성에게 성추행을 당했다. 2025년 11월 6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지하철의 ‘여성 전용’ 칸에서 여성들이 열차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원주시, 강원도 최초 ‘환경교육도시’ 선정...기후에너지환경부 지정

강원도에서는 처음으로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원주시는 내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환경교육 기반 확충, 거버넌스 운영,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원주시는 환경교육센터와 기후변화홍보관을 거점으로 시민단체, 기업, 학교, 공공기관 등 70여 개 기관이 참여하는 원주환경교육네트워크를 운영해 왔으며 행정복지센터, 어린이집, 경로당, 도서관 등을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적극 추진해 모든 세대가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도시 기반을 다져왔다. 시는 지정 기간 동안 전담 조직과 인력을 확충하고 양질의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환경교육 추진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의 탄소중립 실천 역량을 더욱 높여 나갈 방침이다.



[속보]"대장동, 李대통령과 상관 없어...尹 구속 취소 때 일선 검사 반박했나" 법무

또 "통상적으로 중요 사건은 검찰을 통해 법무부 보고가 이뤄지는데, 선고 결과를 보고받은 뒤 처음에는 항소 여부를 신중히 알아서 판단하라고 얘기했다"며 "이후 두 번째로 대검 보고가 왔을 때 검찰 구형보다 높은 형량이 선고된 게 있기 때문에 법리적으로 문제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와 관련해 "항소를 안 해도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며 "대검찰청에 여러 가지 사정을 고려해 신중히 판단해 달라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전 법무부 장관)가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를 두고 '검찰이 자살했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과연 전직 장관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인지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GIST서 6개 과기특성화대학 화합 축제 '제7회 스타디움' 성황리 개최

'스타디움'은 대한민국 과학기술 인재들이 스포츠와 문화 교류를 통해 화합을 도모하는 체육대항전으로, 전국 6개 과학기술특성화대학 재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행사다.지난 2017년 첫 대회가 대구광역시 달성군 DGIST 캠퍼스에서 열린 이후 각 학교에서 순차적으로 행사를 개최해 왔으며, GIST에서는 2018년에 이어 7년 만에 두 번째로 대회가 열렸다.이번 대회는 축구, 농구, 야구, 배드민턴, e스포츠(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등 5개 종목에서 경기가 펼쳐졌으며, 각 학교 대표 선수들은 승패를 넘어 교류와 우정을 다지는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지난해에는 축구와 야구 경기가 학교 외부에서 열려 접근성이 다소 떨어졌으나, 올해는 GIST 교내에서 모든 경기가 진행돼 참가 학생들이 보다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었다.경기 결과, GIST는 배드민턴 남녀 혼성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농구에서 준우승을 기록했다. 지난해 제6회 대회에서 제기된 "콘텐츠 다양성이 부족했다"라는 의견을 반영해 동아리 부스 운영,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학생 참여형 부대행사를 확대했다.특히 6개 과기특성화대학 남녀 학생들 간의 3대 3 미팅을 주선하는 프로그램 '스테이팅(STa-ting)'이 많은 호응을 얻었다.사전에 준비된 질문 카드와 선택지를 고르며 이야기를 나누는 밸런스 게임 등을 통해 참가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고 서로를 알아가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번 스타디움 개최를 주관한 GIST 동아리연합회 박찬범 회장은 "인원이 많지 않아 준비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학생들의 협력과 노력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면서 "'스타디움'을 통해 학생들이 열정을 마음껏 발휘하고 서로 얼굴을 마주하며 교류할 수 있어 기쁘고, 친구들이 모두 좋은 추억을 안고 돌아갔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행사 개최를 지원한 GIST 입학학생처 이수정 처장은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한 '스타디움'은 학생들이 스포츠와 문화를 통해 교류하며 우정을 쌓는 뜻깊은 자리일 뿐 아니라, 과학기술 분야에서 성장해 나갈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경험을 쌓는 자리이기도 하다"면서 "GIST가 개최지로서 학생들의 주도적 활동을 지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경찰, 유승민 딸 '교수 특혜임용의혹' 반부패수사대에 배당

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31)씨의 인천대 교수 임용 특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본격적으로 수사를 시작했다. 고발인은 유 교수 채용 과정이 불공정했다고 주장하면서 공공기관인 인천대가 '전임 교원 신규 임용 지침'에 따라 영구 보존해야 하는 채용 관련 문서를 보관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유 교수는 올해 2학기 인천대 전임교원 신규 채용에 합격해 글로벌 정경대학 무역학부 교수로 임용됐고, 지난 국정감사 과정에서 특혜 의혹이 제기됐다.



전국 검사장·지청장 노만석에 “항소 포기 상세설명 다시 요청”

일선 검사장들과 지청장들이 10일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에게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1심 선고 항소를 불허한 이유를 상세하게 설명해달라고 요구했다. 일부 검사들은 노 직무대행의 사퇴를 요구했다. 박재억 지검장은 노 직무대행과 사법연수원 29기 동기다. 검사장들은 “일선 검찰청의 공소유지 업무를 책임지고 있는 검사장들은 검찰총장 직무대행께 항소 포기 지시에 이른 경위와 법리적 근거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다시 한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검사장들은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밝힌 입장은 항소 포기의 구체적인 경위와 법리적 이유가 전혀 포함돼 있지 않아 납득이 되지 않는다”며 노 대행의 추가 설명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8개 큰 규모의 지청을 이끄는 지청장들도 집단 성명을 냈다.



‘계엄 위해 북 도발’ 윤석열, 일반이적죄 구속기소···“수사 참여자, 실망 넘어 참담”

12·3 불법 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조사하는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을 일반이적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특검은 “수사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참담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윤석열·김용현·여인형 ‘일반이적죄’ 추가 기소···이승오·김용대는 빠져 특검은 10일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을 일반이적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특검은 무인기 작전을 직접 실행한 김용대 전 국군드론작전사령관은 위계공무집행방해 및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김 전 장관에게도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다. 특검은 지난해 10~11월 군이 무인기를 여러 차례 북한에 날릴 당시 김 전 장관의 지휘 아래 정상 지휘체계를 벗어난 채 비례성을 넘어서는 수준으로 작전을 실행했다고 판단했다. 특검은 김 전 장관 등이 정상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무인기 작전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한·미동맹이 훼손되고 북한과의 정전협정까지 깨질 위험에 처하는 등 다층적으로 군사상 이익이 훼손됐다고 판단했다. 맥시멈, 노아의 홍수”라고 적었다. 법원은 앞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하면서 박 전 장관이 불법 계엄을 위법하다고 인식했는지 단정할 수 없다는 이유를 들었다. 이후 전·현직 드론사·합참 관계자를 차례로 불러 조사하면서 김 전 사령관과 이 전 본부장에 대한 소환조사도 병행했다. 특검팀은 서울동부구치소에 수감 중인 김 전 장관 방문 조사를 거쳐 지난달 15일 윤 전 대통령도 불러 조사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정치적 수사’라고 반발했다.



둘째 계획하던 부부, '변기 막히는 꿈'꾸고 산 복권 '5억 당첨'

일주일에 한 번씩 로또와 스피또 복권을 구매한다는 A씨는 "얼마 전 아내와 함께 화장실을 사용했는데 변기 물이 내려가지 않는 꿈을 꿨다"고 했다. A씨는 "왠지 좋은 예감이 들어 다음날 자녀를 하원 시키러 가는 길에 보인 복권 판매점에서 로또와 스피또 복권을 구입했다"며 "꿈에 아내가 함께 나와서 스피또 복권도 아내와 함께 긁어봐야겠다고 생각해 이틀 뒤 아내와 함께 있을 때 복권을 긁어봤다"고 털어놨다. 아내와 함께 당첨 여부를 확인한 A씨는 깜짝 놀랐다고 한다.



다가오는 회식의 계절, 올 연말도 택시 잡느라 추위에 '덜덜?' [되풀이되는 택시대란(中)]

서울시는 최근 2년간 심야택시 확대 등 대책을 내놨지만, 개인택시 고령화와 수익구조 왜곡, 호출앱 독점 등이 맞물리며 시민 체감 개선은 여전히 미미하다. 제한된 면허 구조가 유지되는 한, 단순한 공급 확대만으로는 택시난 해소가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전문가들은 현행 규제 틀을 유지한 채로는 문제 해결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이로 인해 회식·귀가 승객이 몰리는 심야 시간대에는 운행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고 업계는 설명한다.시간대별 운행률을 보면 이러한 현상이 뚜렷하다. 서울 개인택시는 오후 7시부터 운행률이 48.4%로 떨어지기 시작해, 오후 11시에는 39.2%까지 내려간다. 이후 새벽 시간대(2시~6시)에는 19.9~28.2% 수준에 머문다.반면 법인택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내내 40~50%대를 유지하다가 오후 6시부터 새벽 2시까지 60%대로 오히려 상승한다. 현재 서울시 개인택시 기사의 평균 연령은 65세다. 사고가 발생하면 면허를 박탈당하기 때문에 이들은 궂은 날씨나 심야 운전을 기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산 조폭 ‘칠성파’와 ‘신20세기파’의 끝나지 않는 전쟁

부산 폭력조직 ‘칠성파’와 ‘신20세기파’가 세력다툼을 하면서 조직원 간 보복 폭행을 반복하고 있다. 달아난 조직원 2명은 인터폴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4년 11월 7일부터 올해 8월 29일까지 부산 도심에서 흉기를 휘두르며 상대 조직원에게 보복 폭행을 반복한 혐의를 받는다. 신20세기파는 그해 11월 29일부터 2025년 2월 19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칠성파 조직원에게 보복 폭행을 가했다. 이 과정에서 칠성파 조직원 B씨(20대)는 전치 8주의 중상을 입었다. 신20세기파는 조직원 17명을 소집했고, 이들은 흉기를 소지한 채 차를 타고 다니며 칠성파 조직원을 찾아다녔다. 4월 7일과 8월 29일 칠성파 조직원을 무차별 폭행해 골절 등 6주의 상해를 입혔다.



삼성 홈경기 '암표 대란'의 주범.... 매크로 돌려 티켓 1374장 쓸어 담은 30대 송치

삼성 라이온즈의 '대박 흥행' 뒤에 숨어 부당이득을 챙기려던 30대 암표상이 결국 경찰의 철퇴를 맞았다. 경찰에 따르면 그는 무려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약 8개월 동안 본인과 가족, 친구 등 다수 계정을 동원했다. 프로야구 예매 사이트에 접속해 무려 439차례에 걸쳐 삼성 라이온즈 홈경기 등 티켓 1374장을 싹쓸이했다.티켓 정가는 9천원에서 6만원 사이.



화천군 “내년에 결혼이민자 가족 외국인 계절 노동자로 초청”···470여 명 모집 예정

강원 화천군은 오는 21일까지 화천지역에 주소를 두고 실거주 중인 결혼이민자의 본국 거주 가족을 대상으로 ‘외국인 계절 노동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초청 대상 자격은 19세 이상 55세 이하 본국 거주 가족이다.



검사장들 "총장대행 항소포기 경위 설명하라" 집단 성명[영상]

이들은 "일선 검찰청의 공소유지 업무를 책임지고 있는 검사장들은 검찰총장 권한대행께 항소 포기 지시에 이른 경위와 법리적 근거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다시 한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검찰총장 권한대행이 밝힌 입장은 항소 포기의 구체적인 경위와 법리적 이유가 전혀 포함돼 있지 않아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노 대행의 추가 설명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검사장들은 "반면 검찰총장 권한대행이 어제 배포한 입장문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의 항소 의견을 보고받고 법무부의 의견도 참고한 뒤 해당 판결의 취지 및 내용, 항소 기준, 사건의 경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항소를 제기하지 않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며 "검찰총장 권한대행의 책임 하에 서울중앙지검장과 협의를 거쳐 숙고 끝에 항소 포기를 지시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서 앙숙지간 양대 조폭, 잇단 도심 패싸움에 45명 무더기 검거

이에 B파 조직원들이 그달 29일부터 이듬해 2월 19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A파 조직원들을 상대로 흉기를 이용해 위협하거나 무차별 집단 폭행하는 등 보복 활동에 나섰다.보복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부산경제진흥원, 의료관광 통역 인재 양성 속도낸다

상반기 과정에선 신규 통역 인력 104명을 배출했으며, 하반기에는 이들을 대상으로 AI를 활용한 의료관광 마케팅 전략과 AI 통번역 실전 훈련 등 첨단 기술 중심의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의료관광 마케팅 전략과 AI 통번역 실전 교육을 핵심으로 한 ‘2025 부산 의료관광 전문 통역인력 양성교육’이 결실을 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진흥원 글로벌사업추진단 황문성 단장은 “AI를 활용한 통번역 기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부산 의료관광이 언어와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 서비스 도시로 나아가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안 책자 안 받습니다"...서울시, 지자체 최초 '제안서 온라인 평가' 도입

서울시 사업의 입찰기업이 제출하던 종이 제안서가 사라진다. 방문 대신 온라인으로 파일을 제출받고 발표 방식도 비대면으로 디지털화 한다. 시는 제안서 제출을 전자파일(PDF)로 전환하고, 화상회의 기반의 비대면 발표 방식을 도입했다.이번 온라인 평가는 PDF 제출과 화상회의 발표를 결합한 전자적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시 연평균 348건의 협상계약, 최소 2개 업체 경쟁 기준으로 보면 연간 약 2억9000만원의 불필요한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종이 사용도 온라인 전환으로 연간 약 205만매의 A4 용지가 절감된다.



입찰기업 부담 던다…서울시, 지자체 최초 ‘제안서 온라인 평가’ 도입

서울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제안서 온라인 평가 제도’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기업의 부담은 줄이고 평가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제도라고 설명했다. 지난 2월 정보통신 분야 중소기업 105개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간담회에서 종이 제안서 제출과 대면 평가 절차가 특히 소규모 기업에 큰 부담을 준다는 점이 확인됐다. 조달청 온라인 평가시스템을 활용해 사업부서는 사업 특성과 목적물의 속성에 맞춰 대면 혹은 온라인 방식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온라인 제안 평가로 적지 않은 기업의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



시니어 타운으로 탈바꿈하는 소방학교

서울 서초동의 옛 서초소방학교 자리가 '시니어 타운'으로 변신한다.서울시가 내년도 민관동행사업 공모 대상으로 이 부지를 선정하면서, 훈련용 건물과 안전교육장이 들어서던 공간이 중산층 노년층을 위한 주거·돌봄 복합공간으로 바뀌는 길이 열렸다.서울시는 민관동행 방식의 공모 절차에 11일 착수하며 서초소방학교를 '9988 서울프로젝트'를 상징하는 시니어 특화 거점으로 재구성하겠다고 9일 밝혔다.새로운 시니어 타운은 400세대 이상 규모의 노인복지주택을 중심으로 여가·돌봄 등 공공시설을 섞어 배치된다.우면산 자락의 경사 지형을 고려해 굴토를 최소화하고, 기존 우면119안전센터는 부지 안에서 재배치해 공공안전 기능도 유지한다.서초소방학교 일대는 오랫동안 훈련시설과 공공청사가 자리했던 구역이다.



조달청 신임 차장에 강성민 구매사업국장

강 차장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인공지능 전환, 인구·산업 구조 대전환이라는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서 유능한 조달청이 될 수 있도록 힘을 쏟을 것"이라면서 "실질적인 조달개혁의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책임과 열정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10일자로 조달청 차장에 강성민 조달청 구매사업국장()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강 차장은 조달품질원 설립, 국유재산 관리업무 이관 등 조달청 기능개편에 중추적 역할을 했으며 국제협력과장과 런던조달관을 거치면서 해외조달분야 전문성도 갖추고 있다.



오세훈 시장, 세운4구역 두고 김민석 총리 직격…공개토론 제안

김민석 국무총리가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서울 도심 재개발을 둘러싼 정부와 서울시의 갈등이 정면충돌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유산청은 서울시의 세운4구역 변경안이 ‘세계유산 영향평가(HIA)’ 절차 없이 추진됐다며 재검토를 요구한 상태다. 정치적 논쟁을 넘어 전문가·시민사회가 참여하는 실질적 논의의 장이 마련될지가 주목된다



구미시,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8돌 문화행사 다양

올해 대통령의 나라사랑 정신과 가치관을 계승하기 위한 신규 기념사업도 다채롭게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4일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되며, '대한민국의 기적, 영원한 기억'을 주제로 대통령의 업적을 되새기고 나라사랑 정신과 가치관을 기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부족한 수장고와 전시 공간을 확충해 열린 수장고와 기증유품 전시관을 마련하고, 유품의 가치 보존과 활용을 극대화해 대통령의 정신과 국가관을 미래 세대에 계승할 수 있는 역사문화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단독]12·3 그날 “시위자 수용 여력 되나”···서울구치소 직원, 현황 파악해 보고했다

12·3 불법 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가 계엄 선포 당시 서울구치소 현장 직원이 구치소 수용 현황을 조사해 윗선에 보고한 사실을 확인했다. 특검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수용 여력 확인’을 지시하고 이 내용이 법무부와 서울구치소 지휘계통을 거쳐 하달된 것으로 본다. 특검은 구속 기소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처럼 박 전 장관도 계엄 때 공무원에게 의무 없는 일을 하도록 지시했고, 이 지시가 실제 실행됐다고 본다. 특검은 이런 수용 현황 파악 행위가 박 전 장관 지시에 의한 것이라 본다. 특검팀은 법무부와 서울구치소 관계자를 차례로 불러 조사하면서 박 전 장관이 법무부 교정 본부에 내린 수용 여력 확인 지시가 A씨에게까지 내려간 경로를 구체적으로 확인했다. 특검 조사에 따르면 박 전 장관은 윤 전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할 당시 대통령실에 있다가 법무부로 이동하면서 오후 11시4분쯤 신용해 당시 법무부 교정본부장과 통화했다. 사진공동취재단 특검은 박 전 장관의 지시가 이 전 장관이 계엄 선포 후 내린 ‘경향신문 등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와 유사하다고 본다.



'있지만 없는 존재' 미등록 이주배경아동, 국회서 권리 향상 논의

미등록 이주배경아동은 미등록 이주민의 자녀로, 한국에서 태어나 살고 있지만 출생신고가 되어 있지 않은 이들을 말한다. 주민등록번호나 외국인 등록증이 없기 때문에 병원을 가기도 어렵고 학교에서 수학여행도 가지 못하는 등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김 연구위원은 "장애가 있는 미등록 아동의 경우 장애인등록과 복지 지원에서 체류자격 제한으로 인해 보호받기 어렵고, 난민인정자와 특별기여자를 제외한 대부분의 이주아동이 무상보육 대상에서 제외돼 있다"고 밝혔다.



채상병 특검, 임성근 전 사단장 등 5명 기소…'출범 첫 기소'

채상병 특별검사팀(이명현 특검)이 고(故) 채수근 상병의 사망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등 해병대 지휘관들을 재판에 넘겼다.



[속보] 해병특검, '채상병 순직' 임성근 구속기소…지휘관 4명은 불구속

12·3 비상계엄 관련 '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피의자들을 재판에 넘겼다. . .



정성호 "대장동 항소 안해도 문제 없어…대검엔 '신중판단' 의견"[영상]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10일 오전 경기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하며 최근 검찰이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사건에 대한 항소를 포기한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류영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10일 오전 경기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하며 최근 검찰이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사건에 대한 항소를 포기한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힌 후 청사로 들어가고 있다.



“응시자 94% 급증”…중년들 ‘새로운 전문직’으로 떠오른 자격증[이미경의 교육지책]

에듀윌은 행정사 자격시험이 새로운 유망 전문직으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체류 외국인 인구가 2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체류 연장, 비자 변경, 고용허가 등 관련 민원 업무가 폭발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어 “온라인 교육 플랫폼이 확대되면서 진입 장벽이 낮아졌고 앞으로 시장 규모는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A4 205만장 절감…종이 없는 제안서 도입

서울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제안서 온라인 평가 제도'를 도입한다.이는 제안서 평가를 통해 계약 상대자를 결정하는 '협상에 의한 계약'에서 기업의 부담을 덜고, 평가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그동안 입찰 기업들은 대량의 책자형 제안서를 인쇄해 제출하고, 평가 당일 직접 발표를 위해 이동해야 하는 등 재정적·시간적 부담이 컸다.그러나 이번 제도 시행으로 앞으로는 PDF 형식의 전자파일 제출과 화상회의를 통한 비대면 발표만으로 평가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참여 기업들은 조달청 온라인 평가시스템을 활용해 사업 특성과 목적물의 속성에 따라 대면 또는 온라인 평가 방식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기업이 온라인으로 평가자료를 제출하면, 평가위원회는 시스템상에서 정성평가를 진행한 뒤 결과를 확정해 계약을 체결한다.이번 제도 도입으로 기업들의 직접적인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전설' 조훈현 vs '돌부처' 이창호…17일 세기의 사제 대결 펼친다

매치는 16·17일 양일간 진행된다.첫날인 16일 오후 4시 사천시립도서관 대강당에서 미디어데이와 팬사인회가 열린다. 두 기사의 인터뷰와 질의응답, 사인·사진 촬영 등 바둑 팬들과 교감하는 시간이 마련된다.17일에는 항공우주과학관에서 단판 승부를 벌인다. 제한 시간은 각자 30분, 초읽기 40초 5회로 한국바둑 규칙과 대회 규정을 적용한다.



가로수길 파티룸 화재…경찰 "진술·감식으로 입건 판단"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발생한 파티룸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현장 감식과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입건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9시께 가로수길 한 건물 지하 1층 파티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은 합동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안전관리상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윤석열·김용현·여인형 일반이적 기소…"계엄 요건 만들려 남북 충돌"[영상]

12·3 비상계엄과 관련된 '외환 의혹'을 수사한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을 일반이적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계엄 비선' 의혹이 불거진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의 수첩 내용을 판독한 결과, 당시 있었던 군 장성 인사 무렵부터 계엄 준비가 시작됐다는 게 특검 설명이다.



경찰 "캄보디아 후이원, 북한 해킹조직 연계여부 면밀히 수사"

캄보디아 범죄조직의 자금세탁 경로로 알려진 가상자산 거래소 '후이원'과 관련해 경찰이 북한 해킹조직과의 연계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10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캄보디아 거래소 관련 북한 해킹조직과의 연계성에 대해 면밀히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23일까지 관련 의심 사건 513건이 접수돼 218건이 귀국하지 않았고, 이중 162명의 안전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수능 당일 전국에 경찰관 2만명 투입...폭발물 협박도 대비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는 오는 13일, 전국에 경찰관 2만여명이 투입된다. 서울 이태원파출소와 홍익지구대에 접수된 신고는 지난해 633건에서 올해 936건으로 33% 증가했다. 10월 마지막주 금, 토요일을 분석한 결과다. 신고가 늘었지만 선제적 조치로 큰 사건사고 없이 마무리됐다는 설명이다.



최근 5년간 전기제품 관련 화재 3799건 발생···전동킥보드 등 화재 예방 홍보

전기제품 관련 화재 중 배터리 관련 화제가 거의 절반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기제품 관련 화재는 3799건으로, 이 중 배터리 관련 화재는 1858건(48.9%)으로 가장 많았다. 소방청은 전기제품 화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한국소비자원·국가기술표준원·한국전기안전공사·경남소방본부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전기 제품 안전 사용 수칙을 당부했다.



복지부, G20 보건장관회의…"일차의료 강화·정신건강 대응"

이형훈 차관은 회의 후 "이번 G20 보건장관회의는 보건과 재무의 연계를 통해 위기 대응 역량을 실질적으로 높여야 한다는 국제사회의 공감대를 재확인한 자리였다"며 "우리 정부는 일차의료 강화와 보건 재정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통해 글로벌 건강 형평성을 향상시키고 보편적 건강보장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가 주요 20개국(G20) 보건장관회의에서 보편적 건강보장(UHC) 달성과 지속가능한 보건 재정 강화를 위한 국제 공조를 촉구했다. 보건장관회의에서는 △일차의료 접근을 통한 보편적 건강보장 달성 △보건의료 인력 강화 △비감염성질환(NCDs) 확산 방지 △팬데믹 예방·대비·대응 강화 △보건·경제 성장을 위한 과학 혁신 등 주요 의제가 논의됐다.



방검복 입고 주거지 급습…5만원 돈다발 무더기 발견

서울시와 국세청이 고액·상습체납자 4명의 주거지를 이틀간 합동 수색해 현금과 명품 등 14억 원 상당의 체납재산을 확보했다.서울시는 지난달 21~22일 압구정·도곡·한남 등 고가주택 밀집지역에서 고액 체납자들을 대상으로 가택수색을 실시했다.대상자들은 생활 실태를 분석해 납세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된 체납자들 가운데 선정했다.대상자 A씨는 125억원을 체납하고 한남동 고가주택에 거주중인 것으로 파악됐다.B씨는 5억 5천만 원을 체납하고 압구정 고가아파트에 거주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일부는 재산 증여 등 회피 정황까지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수색에는 서울시와 국세청 직원 24명이 투입됐다.



성인 3명 중 1명 비만…10년 새 30%↑, 남성·중년층 높아

우리나라 성인 3명 중 1명이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전인 2014년 26.3%에서 약 30.8% 증가한 수치다.비만은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인 경우로 정의된다. 2015년 이후 10년 동안 전국 17개 시도의 비만율이 모두 상승했으며, 전남은 11.4%포인트 증가해 가장 큰 폭의 상승을 보였다. 같은 시도 내에서도 지역 간 비만율 격차가 컸으며, 경기도는 1.76배로 지역 간 격차가 가장 컸다.국제적으로도 비만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꾸준한 체중 감량과 생활습관 개선이 비만으로 인한 질병 위험을 줄이는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체중의 5~10%만 줄여도 혈당과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되고, 염증 반응과 호르몬 불균형이 완화된다는 것이다.질병청은 최근 비만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비만 환자가 약물에만 의존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울산발전소 참사 악용 '노쇼 사기' 발생…경찰 "주의 당부"

피의자가 알려준 계좌로 판매점이 대금을 송금하면 나중에 정산해주겠다고 속인 것으로 조사됐다.이 과정에서 피의자는 자신이 한국동서발전 직원이라고 속이며 허위 신분증을 제시하기도 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국제협력·치안정보 기능 강화 조직 개편 공식화 “연초 목표”

최근 경찰의 외사 기능과 지역 경찰서의 정보 기능이 약화됐다는 지적이 이어지자 경찰이 조직 개편에 나서기로 했다. 계속 미뤄진 하반기 인사는 연말쯤 이뤄질 전망이다. 지휘관의 계급도 경무관에서 치안감으로 격상된다. 국제협력 인력도 현행 55명에서 추가로 70~80명을 충원할 전망이다. 통상 매년 8~9월 이뤄졌지만 계속 미뤄지고 있는 경찰 하반기 정기인사도 연말에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 고액·상습체납자 자택 털었더니…돈뭉치·명품백 쏟아졌다

서울시가 국세청과 손잡고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합동 가택수색을 벌여 현금과 명품 등 14억원 상당의 체납 재산을 압류했다.



군산 해상서 중국어선 전복…해경 구조활동

10일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0분께 전북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150㎞ 해상(한중 어업협정선 내측 37㎞)에서 99t급 중국어선 1척이 전복됐다. 해경은 경비함 4척과 헬기를 사고 해역으로 급파해 인명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고 어선에는 모두 11명이 타고 있으며 이 중 2명은 인근 해상을 지나던 화물선이 구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하철 내 배터리폭발 선제대응한다···‘이동식 냉각수조’ 도입

서울교통공사는 최근 증가하는 배터리 화재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0일부터 주요 혼잡역에 이동식 냉각수조를 도입·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올해는 승객이 많은 10개 역사에 우선 배치하고, 내년에 25개 역사에 추가배치한다.



'이춘석 공백' 민주당 익산 갑 지역위원장에 송태규 전 교장 추천

10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날 당 최고위원회는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단수 공천한 송태규 전 교장을 익산갑지역위원장으로 의결했다. 관리형 인사라는 세평과 내년 지방선거 불출마 뜻이 최고위 의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송 전 교장은 당무위원회 인준을 거친 뒤 위원장 임기를 시작한다.



새만금에 들어설 외국교육기관 밑그림

새만금공사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관계기관과의 공감대를 강화하고 사업 참여 수요조사와 학교법인 선정 공모 준비 등 전북 첫 외국교육기관 개교를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10일 새만금공사에 따르면 새만금 스마트수변도시 첫 분양을 앞두고 지난 3개월간 추진한 '외국교육기관 설립 타당성 조사 고도화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나경균 새만금공사 사장은 "새만금 외국교육기관은 글로벌 인재 양성의 거점이자 수변도시와 전북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시설"이라며 "전북도와 교육청 등 관계기관이 지역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정책·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함께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찰, 관봉권 띠지 분실 사건 수사 "법무부·남부지검서 자료 확보 중"

건진법사 전성배씨의 관봉권 띠지 분실 관련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 등을 받는 서울남부지검 수사관에 대해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인 기관들로부터 자료 확보에 나섰다. 경찰청 관계자는 10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간담회에서에서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서 법무부와 서울남부지검에 있는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제21대 대선을 앞두고 온라인 댓글을 통해 여론조작을 한 혐의를 받는 보수단체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두 차례 기각된 것에 대해선 기각 사유를 분석하고 보완 수사 등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문제없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에 대해 검찰의 구형보다 법원의 양형이 더 높게 나온 점을 들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장관은 자신이 대검찰청에 해당 사건의 항소를 포기하라고 압박했다는 일각의 의혹에 대해 "법무부 장관에 취임한 이후 사건과 관련해서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과 통화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며 "신중히 판단하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정 장관은 아울러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의 성공 이후 국민 안전과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해야 하는 과정에 국민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것 같아 장관으로서 송구하다"고 덧붙였다.



내란·외환 특검, '평양 드론 투입' 尹 추가 기소...외환 대신 일반이적죄

내란·외환 특별검사팀(조은석 특검)이 일반이적 등 혐의로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전직 군 관계자들을 재판에 넘겼다. 체면이 손상돼 반드시 대응할 수밖에 없는 타겟팅', '충돌 전후 군사회담 선제의 고려' 등이 담겼다. 해당 메모는 계엄 2개월여 전인 10월부터 작성됐다.11월부터는 '최초부터 군경합동이 필수, 경찰상황은? ', '이재명·조국·한동훈·정청래·김민석·우원식·이학영·박찬대·양경수·김어준' 등의 이름이 적혔다.특검팀은 군사적 도발로 계엄 상황을 만든 후,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을 체포하려 했던 것으로 판단했다. 또 특검팀은 이른바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 수첩'을 해독한 후 계엄 준비시기를 지난해가 아닌 2023년 10월 군 장성 인사 시기부터라고 인정했다.다만 특검팀은 예상과 달리 외환죄는 적용하지 않았다. 현행법상 외환죄는 적국과의 '통모'가 기본 요건인데, 이러한 점을 찾지 못했다고 특검팀은 설명했다.



채상병 특검 '1호 기소' 임성근 전 사단장…"수중수색 인식한 증거 다수"[종합]

채상병 특별검사팀(이명현 특검)이 고(故) 채수근 해병 사망 사건에 대한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과 당시 군 지휘관들을 재판에 넘겼다. 특검은 핵심 인물인 임 전 사단장이 사건 발생 때 수중수색 진행 상황을 인식한 것으로 볼만한 정황이 다수 있기 때문에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광양제철소, 광양만 해역에 바다숲 성공적 이식...해양 생태계 복원 앞장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이번 잘피림 조성 활동을 통해 광양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해양 생태계 복원 조성에 앞장설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면서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포스코形 바다숲' 모델이 널리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조성된 잘피림의 향후 생장 모습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최적의 생장조건을 규명해 추가로 해양생태계 복원이 필요한 연안 지역에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이번에 광양제철소가 조성하는 잘피림에는 슬래그를 활용한 바다비료(Fe 이온 상태로 철분을 원활하게 공급해 해조류의 서식을 촉진하는 물질)를 시비해 잘피의 생장 촉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오세훈 “김민석, 공개토론하자···세운상가 살려야 종묘도 살아”

오세훈 서울시장이 10일 종묘 맞은편 세운4구역 재개발 논란과 관련해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사실상 종로 세운상가 일대의 낙후된 상황을 외면한 채 정치적 논리만 펼치지 말라고 공개비판을 한 셈이다. 앞서 김 국무총리가 이날 종묘를 찾아 서울시 고층 재개발 계획의 타당성을 따져보기로 했다는 보도에 대한 반격이기도 하다. 또 “세운상가 일대는 말 그대로 처참한 상황”이라며 “세계인이 찾는 종묘 앞에 더는 방치할 수 없는 도시의 흉물을 그대로 두는 것이 온당한 일인가”라고 했다.



"잘하는 게 뭐냐" 김장 때마다 머슴처럼 부려 먹는 장인·장모

매년 김장 때마다 장인과 장모에게 동원돼 일을 하고도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40대 남성 A 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A 씨는 찬 바람이 불어오는 시기가 되면 허리가 아프다고 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7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알려진 사연에 따르면 A 씨는 7년 전 아내의 혼전 임신으로 결혼했다. 주택에 거주하는 장인과 장모는 매년 직접 김치를 담그는데, 그때마다 "이번 주말에 김장하자. 자네가 아들 같아서 부탁한다"며 A 씨를 불러 일을 시켰다고 한다.장모는 동네 친지들에게 나눠준다며 많은 양의 김치를 담갔다. A 씨가 "저희 밥은 언제 먹냐"고 묻자 장모는 "치킨 시켜서 지금 다들 먹고 있다. 연락 없이 찾아온 A 씨를 본 장모는 당황하며 "장난감 내가 찾아줄게. 여기서 기다려. 식탁 위에는 A 씨가 담근 김치와 수육이 차려져 있었다. 이게 그렇게 따질 일이냐"라고 반응한 것으로 전해졌다.박상희 심리학 교수는 "김장이 문제는 아니다. 아내는 중재를 안 하고 있고, 장인 장모님은 배려를 안 하고 있다.



정성호 "대장동 항소 포기, 李대통령과 무슨 상관?"

사건 관련해 원론적 말씀을 드리면 성공한 수사·재판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몰수 추징은 피해자가 없는 경우에 국가가 대신하는 것으로 2000억 원은 이미 몰수 보전이 됐다. 그는 "이런 정치적인 사건 때문에 검찰이 이 사건에 매달리는 게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구체적인 사건에 이래라저래라 지시하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했다"며 "한 전 대표가 '검찰 자살'이라고 하는데 법무부 장관 출신으로 할 수 있는 말인가"라고 반문했다.신현보



고대 1400명 듣는 수업서 집단 부정행위…특단의 조치는

고려대학교의 대형 비대면 교양 과목에서 오픈채팅방을 통한 '집단 부정행위' 정황이 포착됐다. 상당수 학생이 챗GPT 등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활용한 것으로 전해졌다.신현보



KT ‘불법 기지국’ 더 있나···경찰, 한국·중국 국적 용의자 추가 구속 송치

KT 무단 소액결제 사건에 연루된 피혐의자가 11명으로 늘어났다. 경찰은 기존에 발견한 불법 소형 기지국(펨토셀) 외에도 추가 장비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를 확대 중이다. 경찰은 이외에 불법 유심 개통 등에 관련된 이들 6명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앞서 이 사건과 관련해 D씨 등 2명을 구속 송치한 바 있다. A씨는 과거 텔레그램 등으로 알게 된 상선의 의뢰로 지난 6월 초 범행에 사용된 통신장비 부품을 조달해 B씨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B씨는 지난 7월 19일 D씨를 만나 부품을 직접 전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 20대 상대 손해배상 청구 절차

지난해 9월 온라인에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 글’을 작성해 행정력을 낭비하게 한 20대에 대해 경찰이 손해배상 청구 절차에 나섰다. 경기남부경찰청은 10일 정례 간담회에서 지난달 말 손해배상 심의위원회를 열고 A씨(20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절차에 나서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투입된 비용은 수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KT 무단 소액결제 조직, 불법 장비 유통·자금세탁 3명 추가 구속

정진욱



단양군, “주민이 말하기 전에 공무원이 먼저”…‘신속처리제’ 호응

충북 단양군 직원들이 단양우체국 앞 파손된 데크 계단과 손잡이를 정비하고 있다. 단양군 제공. 충북 단양지역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마주칠 수 있는 불편사항을 군청 공무원들이 먼저 찾아 해결하는 ‘공무원 주민불편 신속처리제’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단양군은 2023년부터 ‘주민불편 신속처리제’를 도입해 운영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단양읍은 단양우체국 앞 파손된 데크 계단과 손잡이를 정비해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하기도 했다.



강원 화천 간동면서 산불···헬기 9대 투입해 1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

10일 낮 12시 13분쯤 강원 화천군 간동면 방천리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단독] 신임 검사 교수들도 "대장동 항소포기 설명하라" 성명

교수들은 "권한대행께서 밝힌 입장은 항소 포기의 구체적 경위와 법리적 이유가 전혀 포함돼 있지 않아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이들은 이어 "법무연수원에서 신임 검사들의 교육 및 지도 업무를 책임지고 있는 신임검사 교육 담당 교수들은 검찰총장 권한대행께 항소포기 지시에 이른 경위와 법리적 근거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다시 한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법무연수원 용인분원은 변호사시험에 합격하고 검사에 임용된 법학전문대학원 졸업생들을 교육하는 교육기관이다.



주가조작 시 '패가망신' 현실화하나…형량 대폭 강화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이나 시세조종 등 증권범죄에 대해 범죄 이득액 규모에 따라 최대 무기징역까지 선고할 수 있도록 양형기준이 강화됐다. 또 '금융기관 임직원의 직무가 금융업무와 무관한 경우'를 특별감경인자로 새로 추가해 형평성 있는 양형을 반영한다.사행성·게임물 범죄의 형량도 온라인 도박의 중독성과 사회적 폐해를 고려해 상향된다. 최근 급증한 홀덤펍 등 무허가 유사 카지노업의 형량은 기존 4월∼10월(감경)·8월∼1년6월(기본)·1년∼4년(가중)에서 6월∼1년·10월∼2년·1년6월∼4년으로 조정됐다.



‘대구 미래산업 이끌 산단’···금호워터폴리스 등 본격 분양

대구시는 율하도시첨단산업단지와 금호워터폴리스 내 산업용지를 본격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대구시는 이들 산업단지를 미래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동북권 집적단지(클러스터)의 거점으로 보고 있다. 시는 지난달 분양설명회를 진행한 뒤 이달 4일부터 분양 신청을 받고 있다. 산업용지 분양가의 경우 율하도시첨단산단은 3.3㎡당 459만3000~588만9000원, 금호워터폴리스는 413만9000~718만3000원 수준으로 각각 책정됐다. 두 산업단지는 오는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어 공장 착공 및 가동이 가능하다고 대구시는 설명했다.



서울시 "13일 수능 수험생들에 전방위적 교통지원"

서울시가 오는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을 위해 교통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올해는 서울 지역 228개 시험장에서 11만4158명의 수험생이 수능을 치른다. 지난 4일부터 장애인콜택시 고객센터를 통해 사전 예약을 받고 있고, 사전 예약을 하지 못하더라도 시험 당일 요청 시 우선 배차받을 수 있다.시험장 인근에서 소음을 유발하는 점검·공사들은 일시 중지한다. 버스.택시는 운행 중 소음 유발행위를 자제토록 각 운송조합에 협조를 요청했다.시험장 반경 2㎞ 이내 학교·지하철역 주변 주정차 위반차량은 집중 단속한다.



전남개발공사, 광양·무안 만원주택 입주자 모집

기본 2년에 2회 연장이 가능해 최대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광양시 마동과 무안군 무안읍 국민임대주택 20평형 주택 총 10호를 대상으로 하며, 입주 자격은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로, 모집공고일 현재 신청 지역에 거주 중이거나 입주 예정일에 즉시 전입이 가능한 자여야 한다.또 도내 근로활동 등 경제활동 요건과 기준중위소득 150%이하의 소득기준 등을 충족해야 한다.전남개발공사는 정책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임신 중이거나 6세 이하 자녀를 둔 신혼부부 △타 시·도에서 전입 예정인 청년 △자립준비청년에게는 유형별로 1호씩 우선 공급하고, 잔여 물량은 일반 공급한다.입주자 선정은 자격 요건을 충족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공개 추첨을 통해 결정한다.모집 일정은 △11월 입주신청서 접수 △12월 입주자격 검증 △내년 1월 입주자 추첨 및 입주 순으로 이어지며, 자세한 사항은 전남개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만원주택 공급은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추진된 지방공기업 최초의 LH공실 활용 주거복지사업으로, 주거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시민 75% ''아리수 마신다''...수질만족도 82.2%로 상승

서울시민 4명 중 3명이 수돗물 '아리수'를 마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민 10명 중 7명 이상이 수돗물을 마시고 있는 셈으로, 수돗물 음용 문화가 일상 속에서 점차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수질 만족도는 82.2%로 지난해보다 4%p 상승했다. 음용·조리 목적의 만족도는 91.6%, 생활용수로서의 만족도는 94.2%로 나타났다.아울러 아리수가 서울을 대표하는 수돗물 브랜드로서 품질과 공공성 측면에서 시민 신뢰를 더욱 높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 '보편적 AI 교육' 확대…초중등부터 평생교육까지

성인 학습자가 직무 관련 AI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재직자 AID(AI+Digital) 집중과정을 올해 30교에서 내년 38교로 확대하고, 언제 어디서든 AI 기본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케이무크(K-MOOC), 사이버대, 방송대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AI 교육 지원도 강화한다.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분야와 AI를 연계한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에이엑스 집중 교육(AX 부트캠프, 내년 10개교), 전문대학 대상 AID 활용을 확산하기 위한 AID 전환 중점 전문대학 사업(내년 24개교 내외)을 신설한다. 또한 AI 융합인재 양성 기반인 인문학 인재의 기초연구부터 연수·연구까지 이어지는 성장경로를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연수 지원(내년 20명 내외, 5천만원 지원)을 신설하고, 인문사회 중심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도 올해 300억원에서 내년 330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감사원 “로스쿨 입학 경찰관, 근무지 이탈·결근, 휴직 남용"

경찰관이 재직 중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 입학한 뒤 학업을 핑계로 근무지를 무단 이탈하거나 출근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등의 규정을 위반하는 행태가 근절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 강력범죄에 대해 보완 수사 지시를 했음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은 사례 등 수사 부실화 의혹이 일부 사실로 드러났다. 경찰 A씨는 근무 시간 중 골프장을 이용한 사실이 적발돼 견책 징계 처분을 받은 당일을 포함해 53회에 걸쳐 강의 수강을 위해 근무지를 무단 이탈한 사실이 적발됐다. 남성 경찰관 B씨는 10살 연상 기혼녀와 불륜 관계를 맺다 상대방 배우자에 발각돼 1700만원 위자료 지급 판결을 받고 징계까지 받은 이후 상대방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조회한 사실이 적발됐다. 또 다른 경찰관 C씨는 유명 아이돌 그룹 연예인과 스포츠 선수의 개인정보를 무단 조회한 사실이 확인됐다. 정신질환자의 경우 법령 미비로 이를 제대로 확인할 수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사정보 유출의 경우 감사원 조사결과 2021년 4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사건 관련자 등에게 정보를 유출한 경찰관이 49명에 달했다. 이후 경찰 수사에 대한 보완수사요구·재수사요청은 18.1% 증가하는 등 수사의 완결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고] 정만성(대신자산운용 대표이사)씨 모친상

대신자산운용은 주택도시기금 앵커리츠의 장내매매 위탁운용사로 최종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 .



연세대는 ‘AI’로 고려대는 ‘오픈채팅방’으로···집단 부정행위에 “중간고사 전면 무효”

대학가에서 ‘온라인 시험 집단 부정행위’가 잇따라 발생했다.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부정행위가 적발된 데 이어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에서도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한 집단 부정행위 정황이 드러났다. 이 수업 수강생들은 지난달 25일 비대면 방식으로 중간고사를 치렀다. 이후 일부 학생들이 시험 도중에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문제 화면을 공유해 부정행위를 했다는 제보가 학교 측에 접수됐다.



연대 이어 고대도 집단 부정행위 적발…"시험 전면 무효"

고려대학교의 한 대형 온라인 교양 강의에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한 집단 부정행위가 적발됐다. 담당 교수는 자수하지 않은 학생들에 대해 유기정학 처분을 추진하겠다고 경고했다.



"아무것도 아냐" 송미령이 전한 계엄 선포 후 尹이 한 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해 12·3 비상계엄 선포 후 "막상 해보면 별것 아니다. 일시적, 경고성이라면 당분간이라는 단어와는 상충하지 않느냐"고 재차 물었다. 윤 전 대통령이 '경고성 계엄'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상반되지 않느냐는 취지의 질문이었다. "라며 도착 예정 시간을 물었고 "오후 10시 10분께 도착한다"고 답변했다고 한다. 누가 했는지 불분명하다"고 답변했다. 그에 따르면 최 전 부총리는 이때도 "일은 하겠다. 머릿수를 채우기 위해 불려 가서 자리에 앉았다가 나오게 됐으니 그렇게 느꼈다"며 "저 상황인 줄 알면 당연히 안 갔어야 한다. 저희가 안 갔으면 저 상황이 안 벌어졌을 수도 있지 않으냐"고 울먹였다.신현보



[속보] 尹, 내일 오전 10시 해병특검 나온다…첫 피의자 출석

순직해병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이 10일 해병대원 순직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임성근 전 해병대1사단장을 구속기소하고 관련자 4명을 각각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 .



해병특검 '채상병 순직' 임성근 구속기소…해병대 지휘관 4명도 기소

'채해병 과실치사 혐의'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23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서울중앙지법을 나서고 있다. 박종민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해 온 순직해병 특검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포함해 당시 해병대 지휘관 5명을 기소했다.



부산, 내년 어린이집 3~5세 전면 무상보육...시비 238억8천만원 지원

이 자리에는 박형준 시장과 안성민 의장을 비롯해 보육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시는 먼저 3∼5세 유아를 어린이집에 보내는 부모가 내야 하는 행사비와 특성화비 등 필요 경비 지원액을 기존 월 9만7000원에서 내년부터 13만7000원으로 4만원 증액한다.필요 경비는 현재 전액 무상으로 지원되는 보육료 외 부모가 부담하는 실비 성격의 비용이다.지난해 7월 3~5세를 대상으로 특별활동비와 현장학습비를 지원한 데 이어 내년부터 부모 부담 행사비와 별도 프로그램 신청에 필요한 교재·교구비 등 특성화 비용이 추가되는 것이다.이와 함께 시는 3~5세 유아에 비해 지원금액이 적었던 0~2세 영아에 대한 급간식비 지원금액도 월 4000원을 인상해 1만 2000원을 지원한다. 부모가 야간이나 주말에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부산형 365열린시간제 어린이집’을 올해 10곳에서 내년 13곳으로 확대하고 시간제 보육기관도 10개 반을 추가 설치한다.공동직장어린이집은 내년에 2곳이 새로 문을 열어 총 7곳으로 늘어난다.안 의장은 “이번 정책이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님과 보육현장에 힘이 되고 무엇보다 우리의 미래인 영유아 어린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잘 자랄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박 시장은 “시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어린이집 3~5세 실질적 무상보육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보육뿐 아니라, 교육·일자리·주거까지 아이를 키우는 전 과정이 연결된 통합 육아도시 부산으로 계속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 예산 8조원 시대 개막...산업·민생·복지 중점 투자

강원도는 내년도 예산안으로 총 8조3731억원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한다고 10일 밝혔다.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구직활동지원금 24억원, 창업자금 무이자대출 15억원도 반영됐다.SOC 관련 예산은 도로 분야 1678억원, 하천정비 558억원, 도시재생사업 528억원이며 상하수도 예산은 올해 대비 40% 이상 확대됐다. 연례 사업인 참전 및 보훈 명예수당은 86억원을 투입,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했다.문화예술 분야는 미술관, 도서관, 문예회관 등 인프라 확충에 120억원, 예술인과 단체 지원에 86억원을 투입한다.



"호남권 하늘길 복원해야"...광주광역시,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취항' 거듭 촉구

광주시는 끝으로 "무안국제공항의 정상화가 상당 기간 지연될 우려가 크므로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취항'을 즉시 재신청 하겠다"면서 "정부는 책임 있는 자세로 피해 대책 마련에 조속히 나서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이어 "더 큰 문제는 내년 3월 이후에도 무안국제공항 정상화 시점을 확정할 수 없다는 점이다"면서 "무안국제공항의 폐쇄로 호남권 항공 접근성이 장기간 단절돼 지역 경제가 위축되고 지역민의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 "지난 2월부터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취항'을 줄기차게 요구했으나, 국토부가 '무안국제공항의 10월 재개항이 가능하다'라는 이유로 부정적 입장을 보였다"면서 "하지만 국토부는 무안국제공항 정상화에 대해 명확한 로드맵이나 대책을 제시하지 않은 채 광주공항 국제선 취항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만취승객 등친 택시기사…가짜 토사물 뿌리고 “합의금 달라”

경찰서에 도착하면 바로 구속시키겠다”는 취지로 겁을 주고 합의금을 요구한 것으로도 조사됐다. 합의 명목으로 한 번에 최대 600만 원까지 계좌이체를 한 사례도 확인됐다.경찰은 승객으로 위장한 뒤 택시에 탑승해 범행 현장을 채증했고 지난 4월 1일 경기 남양주시에서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 씨가 만취한 승객이 택시 안에 탄 상태에서 본인이 만든 오물을 자신의 얼굴과 좌석 등에 묻히고 있다.



“왜 이리 마약이 많아? 벌써 8번째”···제주 해안가서 또 차(茶) 위장 3건 발견

제주 해안가에서 마시는 차(茶)로 포장된 마약이 또 3건 발견됐다. 이날 오전 11시10분쯤에는 제주시 애월읍에서 주민이 마약이 담긴 것으로 의심되는 차 봉지를 해경에 신고했다. 당시 해당 차 봉지에는 케타민 1㎏이 담겨 있었다. 이는 포항 임곡리 해변에서 발견된 우롱차 포장 형태와도 유사하다. 또 지난 7일 오전 9시쯤에는 제주시 용담포구에서 바다환경지킴이가 벽돌 모양으로 밀봉 포장된 차 봉지를 발견했다. 이는 성산읍과 조천읍, 제주항 해안가에서 발견된 벽돌 모양의 포장 형태와 유사했다. 10월24일 제주시 애월읍 해안가, 10월31일 제주시 조천읍 해안가, 11월1일 제주시 제주항에서 케타민 1kg이 담긴 차 포장 봉지가 발견됐다.



“대구 고교에 사제폭발물 설치” 신고…폭발물 미발견

10일 대구 남구에 있는 한 고교에 사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와 관련해 경찰특공대 등이 학내에서 현장 수색을 하고 있다. 10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3분쯤 ‘고등학교에 사제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올해 ‘수능 한파’ 없고 ‘포근’…큰 일교차 대비하세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는 13일은 큰 추위 없이 맑은 날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13일 전국 대부분이 지역이 맑고 평년보다 1~4도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고 10일 예보했다. 아침엔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낄 수 있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시험 당일 아침 내륙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3040 남성 2명 중 1명 비만…여성보다 비만 자기 인식은 낮다

지난해 기준 남성 비만율은 41.4%, 여성은 23.0%로 남성이 여성보다 1.8배가량 높은 비만율을 보였다. 비만인 사람 중 자신이 비만하다고 인식한 비율은 남성이 77.8%, 여성이 89.8%로 나타났다. 10년 전 26.3%였던 비만율은 2024년 34.4%로 늘었다. 성인 3명 중 1명이 비만이라는 의미다.지역별로도 비만율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사, 호르몬, 면역 기능 변화 등을 통해 암 발생과 예후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에르메스 60개 쏟아졌다"…고액 체납자들 집 들어가보니

현금 다발, 순금, 명품 가방까지. 세금을 내지 않고 호화생활을 이어오던 고액·상습 체납자들의 은닉재산이 대거 드러났다.국세청은 서울시·경기도 등 7개 광역지자체와 지난 10월 20~31일 합동수색을 벌여 총 18억원 상당의 재산을 압류했다고 10일 밝혔다. 수색 결과 오렌지색 상자 속에서 명품 에르메스 가방 60점이 쏟아져 나왔다. 합동수색반은 1차 수색에서 현금 1000만원과 고가시계 2점만 압류했지만, 수상한 낌새를 놓치지 않았다.수색 후 잠복을 이어가던 조사반은 CCTV 관제센터 협조를 통해 B씨 배우자가 여행가방에 현금 다발을 옮기는 장면을 포착했다. 2차 수색 끝에 캐리어 안에서 현금 4억원과 고가시계 2점을 추가로 찾아내 총 5억원 상당의 재산을 압류했다.체납자 C씨는 컴퓨터 보안서비스업을 운영하며 법인과 개인 명의로 수입을 신고하지 않고 고액의 세금을 체납했다.



오세훈, 김민석 콕 찝어 "이른 시일내에 대화하자"

김민석 국무총리가 10일 서울 종로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종묘를 찾아 최근 서울시의 세운상가 재개발 계획에 따른 영향을 살펴보고 대책을 점검하고 있다. 이날 종묘 방문에는 허민 국가유산청장, 유홍준 국립박물관장 등이 함께 했다.



尹, 내일 해병특검 출석…수사외압 의혹 '정점' 피의자 조사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은 10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내일 예정된 조사에 출석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특검팀도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이 내일 오전 10시에 특검에 출석하겠다고 알려왔다"고 했다. 앞서 윤 전 대통령 측은 변호인단의 사정 또는 재판 일정 등을 사유로 들며 특검팀의 출석 요구에 두차례 불응했다. 특검팀은 수사외압 의혹에 대한 조사를 먼저 진행한 뒤 이 전 장관 호주 도피 의혹에 대한 조사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유승민 딸 ‘교수 특혜임용 의혹’… 인천경찰청, 직접 수사 맡는다

유승민 전 국회의원의 딸 유담(31)씨의 국립 인천대학교 교수 임용 특혜 의혹에 대해 인천경찰이 본격적으로 수사를 시작했다. 2025학년도 2학기 인천대 신규 채용에 합격한 유 교수는 무역학부 국제경영 분야의 전공선택 과목 2개를 맡고 있다. 인천경찰청은 유 교수 사건을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배당해 수사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유 교수의 특혜 의혹은 지난달 28일 인천대 국정감사 과정에서 제기됐다.



여수 무술목 관광단지 남해안권 대표 체류형 관광단지로 조성된다

숙박·운동·휴양문화시설이 어우러진 남해안권 대표 체류형 관광단지로 조성된다.



'장애인건강 종합계획' 첫 수립…장애계 의견 수렴 간담회

손호준 복지부 장애인정책국장은 "이번에 처음으로 마련될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종합계획은 향후 5년간 장애인 건강정책의 청사진이 될 것"이라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장애인 당사자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충실히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수립 중인 제1차 종합계획에 대해 장애인 당사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한 자리다. 보건복지부는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제1차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장애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전 대통령, 내일 채상병 특검 첫 출석…'지하 출입'

채상병 관련 수사외압 등 여러 의혹의 정점에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오전 10시 처음으로 채상병 특별검사팀(이명현 특검)에 나온다. 윤 전 대통령은 지하통로를 이용할 예정인 만큼 포토라인에 서는 장면은 언론에 잡히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채상병 특별검사팀(이명현 특검)은 10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 같이 전했다.



“한번 차볼게요”…30돈 금팔찌 들고 튄 20대 일당 검거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사건 당일 오후 9시께 익산의 한 길거리에서 A 씨 등을 붙잡았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 씨(20대) 등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 외에도 범행에 가담한 2명을 추적 중이다.



올해 수능날 한파 없지만 일교차 커…"수험생 복장 유의"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일(13일)에 '수능 한파'는 없을 전망이다. 다만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돼 수험생들은 복장에 등 체온관리에 신경써야겠다.10일 기상청에 따르면 11일까지 평년보다 춥다가 수능 예비소집일인 12일부터 기온이 평년기온 수준 이상으로 포근해질 것으로 관측된다.



강원도, CES 2026 혁신상 최초로 도내 3개 기업 수상

CES 2026 통합강원관은 춘천과 원주, 강릉 등 도내 3개 시군, 강원대와 가톨릭관동대 등 2개 대학, 강원테크노파크,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등 2개 혁신기관이 협업해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될 계획이다. 춘천 스마트이앤씨·원주 에프디테크·강릉 솔룸신소재 등 강원도내 3개 기업이 CES 혁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강원자치도는 내년 1월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CT 박람회인 CES 2026에서 도내 혁신기업 3개 사가 CES 혁신상을 수상한다고 10일 밝혔다.



[부고] 조주현 (전 한국경제TV 대표이사) 장모상

영화 '구의역 3번 출구'를 연출한 김창민 감독이 별세했다.



경남 고성 육상양식장 저수조서 작업자 3명 숨져…경찰 수사

저수조는 위아래 이동할 수 있는 사다리가 있고, 상부 입구에는 성인 한 명 정도가 들어갈 수 있는 구멍이 있다.



"기후위기는 인권침해"…인권위, 정부 온실가스 목표 상향 촉구

인권위는 10일 안창호 위원장 명의의 성명을 내고 "국민의 생명권과 건강권, 그리고 미래세대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하여 정부가 발표한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안을 즉각 상향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는 기후위기로 인한 인권침해의 심각성을 직시하고, 우리나라의 배출 책임과 감축 역량, 그리고 우리 국민과 국제사회를 위하여 우리가 마땅히 져야 할 몫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의지를 보여야 한다"며 "무엇보다 앞으로 배출할 수 있는 온실가스의 한정된 여분(탄소예산)을 현세대가 소진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세대의 생존과 행복을 보장하기 위해 남겨두는 것이 정부의 책무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5℃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전 세계가 2019년 대비 2035년까지 약 60%의 온실가스를 감축해야 한다고 밝혔다"며 "우리나라는 '공동의, 그러나 차별화된 책임과 각자의 역량(CBDR/RC)' 원칙에 따라 세계 평균보다 더 많은 온실가스를 감축해야 국제적 책무를 다하는 것이지만, 현재 정부안은 이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했다.



제주 해안에 또 ‘茶봉지 마약’…내일 군경 총동원 수색한다

9월 29일엔 서귀포시 성산읍 광치기 해변에서 케타민 20kg이 들어 있는 차(茶) 봉지 20개가 발견됐고, 지난달 24일 제주시 애월읍(1kg), 31일 조천읍(1kg), 이달 1일 제주항 인근(1kg), 7일 용담 포구 인근(1kg) 등에서 차 봉지로 위장한 케타민이 나왔다.제주에서 발견된 이 ‘차 봉지형 케타민’은 지난달 15일 경북 포항 해안에서도 발견됐고, 2022년에는 태국에서도 같은 포장 형태의 케타민이 수거된 바 있다.해경은 국제 마약 밀반입 조직이 해상 운송 중 마약을 유실했거나, 남쪽 해역에서 떨어진 마약이 해류를 타고 국내 해안으로 들어왔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해외 범죄조직에 대포통장 176개 유통한 조직 적발···‘1조5000억대 자금세탁’ 사용

캄보디아 등 해외에 거점을 둔 범죄조직에 타인 명의의 ‘대포통장’을 대량으로 불법 유통한 조직원 16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A씨 등은 2023년 허위 법인을 설립한 뒤 친구와 지인들을 통장 모집책으로 고용해 대포통장 176개를 해외 범죄조직에 공급한 혐의를 받는다.



고창에 삼성전자 '진짜 들어온다'…물류센터 착공

지텍은 고창신활력산업단지에 3만9010㎡에 내년 상반기부터 210억원 규모를 투자할 예정이다.이어 식품원료 제조업체인 ㈜에스비푸드도 10월 사업장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해 연말 설비구축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남다른 우애" 쌍둥이 형제, 출소 두달만에 또 절도... 나란히 교도소행

또 이들은 과거에도 수차례 특수절도죄를 함께 저질러 나란히 실형을 선고받은 바 있으며, 지난해 10월 나란히 출소한 지 두 달여 만에 또다시 절도 행각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일란성 쌍둥이인 이들 형제는 지난 1월 16일부터 4월 22일까지 광주 북구의 한 초등학교 신축 공사현장 등에 6차례 침입해 525만원 상당의 동배관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피를 나눈 형제인 피고인들은 이런 친밀함을 이용해 반복적으로 절취 범행을 저질렀다"며 "동종 범죄로 여러 차례 형사처벌 전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동종 범죄로 인한 누범기간 중에 있음에도 자숙하지 않고 범행을 저질러 죄책이 무겁다"고 지적했다.



할머니 흉기로 살해…20대 손자 범행 후 투신 정황

인천에서 할머니와 손자가 각각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20대 남성이 할머니를 살해한 뒤 투신한 정황이 드러났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살인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가 사망함에 따라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할 방침이라고 10일 밝혔다.



30돈 금팔찌 건네자 곧장 뛰었다…20대 절도범 검거

A씨 등은 지난 7일 오후 3시께 전주시 완산구 한 금은방에서 2100만원 상당의 금팔찌(30돈)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수천만원 상당의 금팔찌를 훔쳐 달아난 2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손님 행세를 하며 금은방에 들어가 금팔찌를 구경하는 척하다가 훔쳐 달아났다.



스웨덴 첫 저출산 대책 수장, 한국 찾는다…2025 대한민국 인구포럼

이번 포럼은 CBS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햇수로 4년째를 맞는다.1부에서 한슨 위원장은 '출산율 1.43의 경고: 복지 국가의 다음 과제는 무엇인가? 아울러 복지 패러다임의 새로운 방향도 제시할 예정이다.기조 발제 후에는 연세대학교 '인구와 인재 연구원'의 김현철 원장을 좌장으로 한슨 위원장과 칼-울르프 안데르손 주한스웨덴대사가 참여하는 토론이 이어진다. 이번 포럼의 모든 세션은 CBS 유튜브 채널 '노컷'을 통해 생중계된다.



인도 벵골만 해상서 40대 한국인 선장 실종…해경 수사

해당 선박에는 한국인 선원 4명, 필리핀 선원 20명이 타고 있었고, 지난달 31일 인도에서 출항해 아랍에미리트(UAE)로 향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 관계자는 “아직 해당 선박이 아랍에미리트에 도착하지 못했다”며 “한국까지 오는데 20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부산에 배가 도착하면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10일 부산해경에 따르면 지난 6일 벵골만 인근 해상에서 파나마 국적 2만 333톤급 석유 화학 제품 운반선에 탑승해 있던 한국인 선장(40대)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일본 국적 선사로부터 접수됐다.



벌레 잡으려고 부탄가스 켰다가…다세대주택 폭발 사고

경기 남양주시의 한 주택에서 벌레를 잡기 위해 부탄가스 토치를 사용하던 중 폭발 사고가 났다. 행히 폭발 후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추억의' 대전역 맛국수, 꿈돌이 브랜드로 재탄생"

특히 가락국수는 과거 대전역에서 즐기던 ‘추억의 음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뉴다.



원격의료산업협 "비대면진료 이용 환자 97% 만족…시간 절약"

비대면 진료 이용 국민 1천51명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 공개 실제 비대면 진료를 이용한 환자 대부분이 크게 만족한다는 원격의료산업계 자체 설문 결과가 나왔다. 이용자들은 시간 절약과 의료 접근성 개선을 후하게 평했다. 이번 설문은 비대면 진료 이용 경험이 있는 1천51명과 의사 및 약사 43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와 정책 수요, 향후 이용 의향 등에 관해 묻고 분석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비대면 진료를 이용한 환자의 97.1%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비대면 진료를 경험한 환자의 91.5%는 삶의 질이 향상됐다고 답했고, 비대면 진료가 당장 중단된다면 88.0%는 일상에서 불편을 느낄 것이라고 예상했다. 대면 진료 경험이 있는 곳에서만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는 규제와 관련해선 환자의 61.1%, 의사의 67.5%가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대면 진료 정책 수요에 있어서는 환자와 의사, 약사 사이의 견해차가 뚜렷했다.



"꼭 보답할게" 불법 신고하자 협박한 주유소 업주 징역형

알고 지내던 다른 주유소 업주의 불법 영업 신고로 재판을 받게 되자 협박성 문자메시지를 보낸 50대 주유소 업주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행안부, 대설·한파 대비 관계기관 회의…"취약구조물 전수점검"

행정안전부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앞두고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관계기관 사전대비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제주 제2공항 ‘추진 10년·갈등만 10년’…극한 대립 남겨둔 폭풍전야 제주

올해 개항이 목표였던 제2공항 사업은 현재 환경영향평가 단계에 있다. 제2공항 건설사업은 지난 10년간 큰 진척 없이 지역사회를 쪼개는 갈등만 키웠다는 평가가 나온다. 진행 중인 환경영향평가에서도 여러 의문을 제대로 해소하지 못할 경우 제2공항을 둘러싼 대립은 더욱 격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도사회협약위는 이어 “향후 가장 중요한 절차는 환경영향평가”라면서 “도와 도의회가 협의·동의권을 갖는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주요 쟁점이 해소되고 갈등이 원만히 해결돼야 한다”고 밝혔다. 찬반 갈등의 중심에는 제2공항 건설이 필요한지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과 입지 타당성 논란이 있다. 반대 측은 항공수요 예측 부실, 조류 충돌 위험성과 용암 동굴 분포 가능성, 환경훼손 등을 이유로 반대하고 있다. 실제 항공수요는 예상과 달리 늘지 않았다. 제2공항 사전타당성 조사에서는 개항 시점인 2025년 3939만명의 항공수요가 예측됐으나 2024년 제주공항 이용객은 2962만명으로 집계됐다. 제2공항 건설의 근거가 됐던 항공수요가 당초 예상보다 1000만명 가량 빗나간 셈이다. 앞서 환경부는 2차례 보완과 1차례 반려 끝에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조건부 협의했다. 도의회의 동의도 거쳐야 한다.



기업은 떠나고 아파트만 지어진 군산시…시의회 지적

김영일 군산시의회 의원은 10일 열린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2022년 이후 급격하게 늘어난 군산시의 아파트 승인으로 단기간 입주 물량이 폭증, 공급 과잉은 물론 악성 미분양과 지역 부동산 시장의 위기를 초래했다"라며 "이는 결국 군산경제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군산 인구는 2015년 27만8000여명에서 올해 10월 기준 25만6000여명으로 2만2000여명이 줄어든 반면 이 기간 3만336세대의 아파트 건설 승인이 났다"며 "결국 지엠(GM)과 현대중공업 등 대기업이 떠난 자리에 아파트만 늘어났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번 달부터 내년 말까지 새로 입주해야 할 세대수는 3088세대로, 구도심에서 신도심으로 이동하는 구조가 될 가능성이 크다"며 "결국 구도심의 공동화는 더 심해질 것이다.



안장헌 충남도의원 "충남도 교육투자 감소…전국 평균 미달"

이는 전국 평균인 180만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전주시, 신혼부부 전세 대출 지원

전북 전주시는 무주택 신혼부부 주거비 부담을 덜고자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17∼19일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자는 혼인 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인 무주택 신혼부부로 올해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전세보증금 3억원 이하 및 전용면적 85㎡ 이하 거주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시는 전세자금 대출이자의 3% 내에서 연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



김슬지 "잼버리때 지은 리더센터, 국제교육원 활용 지지부진"

김슬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이 10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유산으로 남은 새만금 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의 활용 방안 마련을 재차 촉구했다.



해병특검, 11일 尹 첫 소환…출범 133일 만에 '정점' 조사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는 11일 순직해병 특검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첫 조사를 받는다.



음주운전 하다가 빈집 대문 '쾅'…20대 운전자 조사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가 빈집 대문을 들이받은 20대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김성수 전북도의원 "하계올림픽 조직·예산 등 전면 재검토해야"

김성수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은 10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단의 조직 구성, 인력 배치, 예산 배분 등에 관한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현장] '후련하지만 실감난다'…창원서 수능 앞둔 고3 '책거리'

성지여고 고3 150여명, 참고서 등 폐기…1t 화물차 2대 금방 채워 "3년간 풀었던 참고서를 버리니 후련하면서도 수능이 다가오는 게 실감이 납니다." 책거리는 수험생 개인 짐을 줄이고, 수능을 앞둔 시험장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수능을 앞둔 매년 이 시기 치러진다. 3학년 교실 복도에서 만난 원성민 학생은 두 손 가득 책을 안고 가면서 "수능이 다가오는 게 실감 난다"며 책거리하는 소감을 밝혔다. 수능 잘 볼게요"라며 유쾌하게 소리쳤다.



'일파만파 확산' 대장동 항소 포기...검사장·지청장·평검사까지 집단 반발

대장동 비리 혐의 사건 1심 선고에 대한 검찰의 항소 포기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신중하게 판단하라'고 얘기했다"며 진화에 나섰으나 전국 일선 검사장과 지청장, 평검사까지 상세 설명을 요구하며 지휘부를 압박하고 있다. 노 대행은 입장문을 통해 항소 포기 결정 과정을 설명하면서 "검찰총장 대행인 저의 책임하에 서울중앙지검장과의 협의를 거쳐 숙고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일선 검사가 반박했나.



농협 강원지역 이사 후보 선거서 '뒷돈' 건넨 조합장 구속

경찰은 그간 피의자들 사무실과 농협중앙회 강원본부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토대로 수사를 벌였다.



대한민국 그림책상 대상에 '점과 선과 새'·'이런, 멋쟁이들!'

'점과 선과 새'는 인공 구조물 때문에 자유로이 하늘을 날지 못하는 새들의 이야기다. 심사위원들에게 "짧은 글에 은유적으로 담은 주제와 아름다운 그림이 조화를 이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런, 멋쟁이들! '은 다양한 딱정벌레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책으로, "정보를 친절하고 세밀하게 전해 과학 정보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 대상 수상작에는 문체부 장관상과 각자 상금 1천500만원이 수여됐다. 특별상 중 김동성·엄정순 두 작가의 수상작에는 장관상과 상금 1천만원이. 신인상 수상작에는 문체부 장관상과 상금 700만원이 수여됐다.



부안 하섬관리인 고무보트 타다 실종…3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

고무보트를 타다가 실종된 70대가 해경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다.



속옷 차림으로 활보한 50대 남성…알고 보니 벌금 미납 수배자

속옷 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한밤 빈집 대문 들이받은 SUV…알고 보니 20대 만취운전

A씨는 이날 오전 2시6분께 임실군 임실읍 두곡리 인근에서 술에 취한 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를 몰던 중 빈집의 대문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08%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0.



친딸 6세 때부터 6년간 성폭행한 아빠 ‘징역 13년’…딸 친구에도 마수

신상정보 공개·고지 7년,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을 명령했다.A 씨는 지난 2019년부터 최근까지 친딸을 여러 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았다.피해자는 피해 사실을 깨닫고 친모나 친구들에게 피해 사실을 이야기했지만 별다른 도움을 받지 못하다가, 피해를 인지한 학교 교사의 신고로 친부의 마수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A 씨는 일부 범죄 사실을 부인하기도 했지만 법원은 피해자의 진술이 일관되고 구체적이라며 유죄 판단했다.



“세금 낼 돈 없다더니”…고액 체납자 가택 수색해 14억 압류

압구정동 고가 아파트에 거주하는 체납자 A 씨는 국세 5억 원과 서울시 지방세 5000만 원 등 총 5억5000만 원을 체납한 상태였다. 수색 결과 4억 원이 넘는 현금다발이 발견돼 전액 세금으로 충당됐다.도곡동에 사는 체납자 C 씨 역시 국세 70억 원, 지방세 7억 원 등 총 77억 원을 체납한 것으로 드러났다.



충북 마라톤대회서 청주시청 20대 선수 차에 치여 중태

대회 주최 측은 “경찰의 교통통제 등 안전조치 후 대회를 진행하던 중에 갑작스럽게 사고가 났다”고 전했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8분께 충북 옥천군 동이면에서 펼쳐진 한 역전마라톤대회에서 청주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A(남·25)씨가 1t 화물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대전의 한 종합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



수능 D-3 몸·마음 관리 필수…“야식, 과도한 카페인 피하세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사흘 앞둔 10일 오전 세종시의 한 인쇄공장에서 관계자들이 수능 문제지와 답안지를 전국 시도 교육청으로 배부하기 위해 차량으로 옮기고 있다. 시험직전의 수면 부족은 집중력 저하와 면역력 약화로 이어져 좋은 성과를 내는 데 장애가 될 수 있다고 신 교수는 설명했다.시험 불안이나 긴장은 수험생의 면역력 저하와 집중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다.



나주시, 21~23일 '2025 빛가람 빛정원 페스타' 개최

빛과 음악, 미디어아트가 어우러지는 개막 무대를 통해 축제의 서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빛 조형물 전시 구간은 빛가람호수공원 야외무대 뒤 여울다리 입구에서 베매산 산책길까지 이어진다. '도 운영된다.



[속보] 충북 마라톤대회서 1t 포터 트럭, 20대 선수 충돌…의식 불명

해당 대회는 충청북도육상연맹 등이 주관하는 시·군 대항전으로, 이날부터 사흘간 진행될 예정이었다.



진주 진양호동물원 동물 4종·18마리 새로 인수…"생태 가치 커"

경남 진주시는 판문동 진양호동물원에 동물 4종, 18마리를 새로 인수해 전시 콘텐츠를 강화했다고 10일 밝혔다.



불법 신고하자 보복 협박한 50대, 2심도 징역형 집유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3부(재판장 김종기)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보복협박등)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항소심에서 A씨와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계엄법 검토 안 해봤느냐"... 尹, 3주 연속 법정 직접 질의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출석해, 포고령에 근거한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출동 지시에 문제가 있었다는 증인의 진술에 "계엄법 검토를 안 해봤느냐"고 지적했다.



부안군수 아들 '특혜 취업' 의혹…경찰 "혐의없음" 불송치

부동산 개발업체에 아들을 취업시키고 해당 업체에 특혜를 제공한 의혹을 받아온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경찰조사에서 혐의를 벗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뇌물수수 및 수뢰 후 부정처사 혐의 등으로 고발된 권 군수를 불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권 군수의 아들을 채용하고 부안군으로부터 특혜를 받은 혐의로 고발된 전은수 자광홀딩스 대표 또한 불송치하기로 결정했다.



시청외벽에 ‘SKY 합격자’ 내세운 서울시에 ‘대놓고학력학벌차별상’

시민단체 투명가방끈은 10일 오후 1시 서울시청 앞에서 회견을 열고 한 해 동안 학벌주의를 조장한 기관 등에 전달하는 ‘대놓고학력학벌차별상’ 수상자로 서울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4월 교육플랫폼 사업 ‘서울런’을 홍보하며 시청 외벽에 커다란 현수막을 걸었다. 현수막엔 ‘서울런 대입합격 782명’, ‘서울대 19명, 고려대 12명, 연세대 14명, 의·약학계열 18명, 주요대학 719명’이라는 문구가 큼지막하게 적혔다. 현수막뿐 아니라 각종 공무과 홍보자료에도 대학 서열화를 부추기는 ‘최상위권·상위권 대학’, ‘서울 11개 주요 대학’ 같은 표현을 사용했다. 서울시는 지난 4월 이 현수막을 철거했다가 디자인만 바꿔 다시 내걸었다. 투명가방끈은 “대입에 가장 많은 관심이 쏠리는 수능 주에 잊히고 가려지는 대학 비진학자 삶을 드러내고 차별을 차별이라고 부르는 취지로 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교육격차 해소한다던 ‘서울런’…“축!



"카톡방서 문제 공유"…연대 이어 고대서도 집단 부정행위 적발

고려대학교의 대형 비대면 교양 과목에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한 집단 부정행위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 측은 중간고사를 전면 무효화했다. 고려대학교의 비대면 온라인 강의 중간고사에서 집단 부정행위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고려대 제공·게티이미지뱅크 이 강의에선 지난달 25일 중간고사를 컴퓨터를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치렀다.



한화이글스, 대전서 불꽃축제 추진…시와 세부 계획 논의

구단 관계자는 “불꽃축제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해야 하는 만큼 차량과 사람의 통행 통제, 화재 위험 대비 등 만전을 기한 후 실행을 결정할 수 있는 행사”라고 말했다. 30일 구단에 따르면 불꽃축제는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및 엑스포다리 일원에서 진행 예정이고, 행사 내용은 11일 시와 첫 협의를 갖고 구체 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이 시장은 한화 불꽃축제 개최와 관련해 “축제 방문자 예측을 보다 넉넉히 잡아 대비해야 한다”며 “예측보다 더 많은 방문객이 몰리면 안전과 교통에 있어 대책을 담보할 수 없다”고 밝혔다.



“고척스카이돔 결함 1년 방치” 주장에 서울시설공단 “정밀안전진단 1년 당겨 보수”

서울시 행정사무 감사에서 고척스카이돔의 지붕 중대결함 보수가 늦어진 데 대한 지적이 나왔다. 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속 송도호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1)은 고척스카이돔 지붕 구조물에서 중대결함이 확인된 이후 1년 동안 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설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지난해 6월 일상점검 결과 고척스카이돔의 지붕 철골 접합부 23곳에서 일부 변형을 발견했다. 공단은 정기 점검에서 결함을 놓친 건 맞지만, 결함 발견 후 13개월 동안 후속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올해 9월 약 10개월만에 나온 정밀안전진단 결과, 중대 결함에 속한다는 결과를 받았고 시공사 역시 결과에 동의해 보수 비용을 전액 부담하기로 했다.



[여행소식] 말레이시아관광청, 월드 아마추어 골프대회 후원

말레이시아관광청은 최근 제주에서 열린 '월드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의 갈라 디너와 시상식을 후원했다고 10일 밝혔다.



'포근한 날씨, 만개한 국화'…마산국화축제 86만명 방문 '성황'

시는 올해 축제의 흥행 요인으로 날씨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꼽았다.



도박사이트에 수사 정보 흘린 40대 경찰관…구속 영장 기각

경찰 관계자는 “A 경위가 일부 혐의에 대해선 부인하고 있다”며 “이 상태로 검찰에 송치할지 아니면 다시 구속영장을 신청할지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인&아웃] 검찰, 대장동 사건 '항소포기' 파문

이 중 검찰의 항소는 국가 형벌권의 보완 장치다. 이는 검찰의 기계적 항소 관행을 비판하는 근거이기도 하다.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사건' 재판에서 검찰의 항소 포기를 둘러싸고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과 공판팀은 항소 의견을 냈지만, 검찰 수뇌부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일선 검사들은 강하게 반발했다. 반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구형보다 높은 형이 선고돼 항소할 이유가 없다"며 '성공한 재판'이라 했다. 이에 수사팀은 "천문학적 부당이익이 그대로 남았다"고 주장했고, 일부 검사들은 "검찰의 존재 이유가 흔들린다"고 했다. 그러나 법무부는 "항소 기준상 법리·양형에 문제없다"며 일선 검사들의 비판을 '정치적 반발'이라고 선을 그었다. 검찰이 항소 자제를 결정했다면, 그 적용 기준을 명확히 밝혔어야 했다. 법무부는 "합리적 결정"이라 밝혔지만, 일선 검찰은 "비겁한 후퇴"라고 했다.



미성년 딸 장기간 성폭행 친부 1심서 징역 13년 선고

미성년 딸을 장기간 성폭행한 친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신상정보 공개·고지 7년,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과 함께 형 종료 후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도 명령했다. A씨는 2019년부터 최근까지 친딸을 여러 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았다.



경부고속도로 영동1터널서 화물차 추돌사고…1명 심정지

10일 낮 12시 31분께 충북 영동군 심천면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영동1터널 안에서 A(60대)씨가 몰던 25t 화물차가 앞서가던 24t 화물차와 옆 차로의 승용차를 잇따라 추돌했다. 10일 낮 12시 31분께 충북 영동군 심천면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영동1터널 안에서 A(60대)씨가 몰던 25t 화물차가 앞서가던 24t 화물차와 옆 차로의 승용차를 잇따라 추돌했다. 10일 낮 12시 31분께 충북 영동군 심천면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영동1터널 안에서 A(60대)씨가 몰던 25t 화물차가 앞서가던 24t 화물차와 옆 차로의 승용차를 잇따라 추돌했다.



검찰, 태국 범죄조직 ‘룽거컴퍼니’ 가담한 2명 징역 30년 구형

검찰이 캄보디아에서 파생된 태국 범죄단체 ‘룽거컴퍼니’의 한국 국적 조직원 2명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A씨와 함께 태국 룽거컴퍼니에서 활동해 같은 혐의로 기소된 B씨에 대해서도 징역 30년과 추징금 1200만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들은 강요나 협박 등이 있었다고 주장하지만 태국에서 수영장이 있는 곳에서 호화생활을 한 것으로 보이며 B씨도 여자친구와 거주하며 자유롭게 생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들은 보이스피싱 범행에 직접 가담한 조직원들로 다수의 피해자로부터 다액의 피해금을 가로챘다”며 “(구형에) 범행에 가담한 기간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尹, 계엄 선포 이후 '별것 아니다' 말해"…송미령 법정 증언

'내란방조 혐의'로 특검에 기소된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서울 서초동 중앙지법에서 열린 재판에 참석하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막상 해보면 별것 아니다. 머릿수를 채우기 위해 불려 가서 자리에 앉았다가 나오게 됐으니 그렇게 느꼈다"며 "저 상황인 줄 알면 당연히 안 갔어야 한다. 저희가 안 갔으면 저 상황이 안 벌어졌을 수도 있지 않으냐"고 울먹이기도 했다.



檢, 태국 범죄조직 '룽거컴퍼니' 조직원 징역 30년 구형

같은 혐의로 기소된 B씨에게는 징역 30년과 추징금 1200만원을 구형했다.검찰은 "피고인들은 강요나 협박 등이 있었다고 주장하지만, 태국에서 수영장이 있는 곳에서 호화생활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들은 보이스피싱 범행에 직접 가담한 조직원들로 다수의 피해자로부터 다액의 피해금을 편취했다"고 판시했다.A씨와 B씨는 캄보디아 국경지대 범죄단체 출신들이 태국으로 근거지를 옮겨 새로 결성한 '룽거컴퍼니'에 1월∼4월 가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이들은 조직 내 '로또 보상 코인 사기팀' 등에서 팀원으로 활동하며 A씨는 피해자 206명으로부터 66억여원을, B씨는 691명으로부터 150억여원을 가로챈 것으로 조사됐다.



영동군 경부고속도 터널서 25톤 화물차 윙바디 추돌…1명 심정지

사고 충격으로 윙바디 차량이 튕겨져 나가면서 1차선에 있던 승용차를 추돌하는 2차 사고로 번졌다. 윙바디 차량 운전자 B 씨(51)도 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인권위원장,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 촉구 “국제 기준에 부합 못해”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이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정부가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를 2018년 대비 53~61% 감축하기로 사실상 합의하자,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이 ‘즉각 상향’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시민사회에서는 한국의 경우 2035년에 2018년 대비 61.2%를 감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다시 결근' 최준호 강원교육청 협력관 사표 이번엔 처리되나

도 교육청에 따르면 최준호 정책협력관은 지난 주말 일신상의 이유로 사직원과 보안 각서를 이메일로 제출했다. 도 교육청은 지방공무원법에 따라 비위 사실을 조회하고 예정했던 감사를 실시하면 이달 중 최 협력관을 면직 처리할 수 있다. 아울러 최 협력관이 사표를 내고 출근하지 않으면 결근으로 보수도 지급하지 않는다. 실제로 10일 최 협력관은 무단으로 결근했다. 그의 사무실은 주말 사이 직원들과 떨어져 다른 층으로 옮겨졌고 문도 잠겨 있었다. 최 협력관이 지역 교육계에 불러온 논란은 지난 8월 4일 시작됐다. 그는 당시 긴급 회견을 열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준비 과정에서 교육청 소속 공무원 다수가 정책팀을 꾸리고 관련 워크숍에도 참석해 교육감 공약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고 주장했다. 최 협력관은 2022년 교육감 선거 당시 신경호 후보 선거 캠프 사무장을 맡아 선거 운동을 총지휘한 인물이다. 회견 당일 오전 제출한 사표 역시 수리되지 않았고, 9월 8일 최 협력관이 제출한 사직철회원을 도 교육청이 받아들이면서 그의 사직 시도는 없던 일이 됐다. 교육부는 국정감사 당시 강 의원의 요구에 따라 최 협력관과 관련된 논란에 관해 감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인권위원장 "정부 NDC 목표 국제기준 미달…상향 조정해야"

안창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안에 대해 감축 목표치를 즉각 상향하라고 촉구했다.



소방대변인 "계엄 '단전단수' 방송사 언급…JTBC·MBC라 들어"

이상민 재판 증언…前서울청장 증인 불출석, 내달 조지호 경찰청장 소환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재판에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이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불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류경진 부장판사)는 10일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재판부는 이날 오후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을 증인으로 불러 신문하기로 했으나 김 전 청장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해 오는 24일 다시 부르기로 했다. 오는 17일에는 허석곤 전 소방청장과 이영팔 전 소방청 차장에 대한 증인신문을 연다.



충북 마라톤대회서 20대 선수, 화물차에 치여 중상

당시 B 씨는 음주나 약물 복용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I가 교육 문제 해답? AI 활용한 교육은 ‘2등급 교육’ 될 것”

이재명 정부가 모든 시민이 인공지능(AI)를 사칙연산처럼 활용하도록 하는 전 생애주기 ‘AI 교육’ 방안을 공개했다. 교육부가 10일 발표한 ‘모두를 위한 AI 인재양성방안’에는 누구나 AI 연구를 하고 AI를 활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목표가 담겼다. “AI 과대 선전이나 AI 우선 전략에 현혹되지 말라”는 이 책은 초중등교육과 고등교육 전반에 AI 교육을 강화하는 한국 정부에 시사점을 준다. 교육을 위해 기술을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에는 ‘기술이 문제 해결의 만병통치약’이라는 전제가 담겨 있지만, 오히려 기술이 교육을 압도하며 본말이 전도될 수 있다는 경고가 책에 담겨 있다. 그는 10년 전 책에 담긴 “신중하라”는 경고가 여전히 유효하다며 “AI 기술이 한국 교육의 문제를 전부 해결해줄 것이란 환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했다. 셀윈 교수는 지난해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앞두고 교육부 초청으로 한국을 찾아 “신중함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대학 교수 한 명이 수천명을 한 번에 가르칠 수 있다는 규모 자체는 새로운 것이었다. 현재 AI 교육도 마찬가지다. 생성형 AI 같은 새로운 기술이 등장한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나. ‘기술이 시험 결과를 향상시키는지’ 같은 잘못된 질문을 하는 연구들도 있다. 기술이 교육에 미치는 진정한 영향은 사회적인 것들이어야 한다. 마법같은 기술이 모든 걸 더 공평하게 만들어준다면야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많은 기술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급격한 변화를 가져올 수 없기 때문이다. 정책입안자와 정치인들은 기술이 있다면 이렇게 어려운 일을 안 해도 된다고 믿고 싶어 한다. 교사가 교실에 있는 건 단순히 학습이나 수업에 효율적이라서가 아니라 사회적 관계를 가르칠 수 있고 공감 능력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기술이 교사를 대체한다면 우리는 이런 부분까지 삭제하게 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교보문고 갈무리 -지난해 한국에 방문해 AI 디지털교과서를 보고 갔다고 들었다. AI를 탑재한 학습용 기기가 개인맞춤형 학습을 구현할 수 있다고 보나. “지난해 한국 정부를 만났을 때 AI 교과서를 개발도상국에 수출하려는 전략을 세운 점이 흥미로웠다. 개발도상국이 AI 교과서를 도입하려는 논리는 지역에 양질의 교사가 없는 것보다 AI 교과서를 쓰는 게 낫다는 것이다. 그러나 AI 교육은 항상 차선의, 2등급의 교육이 될 것이다. AI가 하는 평가는 협의적이고 일률적이다.” -최근 일부 시도교육청은 서·논술형 평가에 AI 시스템을 도입했다. “AI 채점은 건조할 수밖에 없다. AI 평가의 정확도는 높을 수 있지만 범주화에 가깝다. 교사가 하는 것처럼 학생의 글쓰기를 샘솟게 하진 못 할 것이다.” -새로 들어선 정부는 ‘전국민 AI 교육’을 도입하겠다고 하는 등 AI 교육을 전방위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AI 과대선전이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특히 교육 방법을 AI 중심으로 모두 바꾸고 나면 다시 되돌리기란 어려울 것이다. AI 기업은 학교에서 AI가 사용되는 방식에 대해 모르기 마련이다.



"오타니 통역사 생각나" 성시경 前매니저 제3자에 피고발

앞서 성시경 측은 10년 이상 함께 일해온 김씨로 인해 금전 피해를 본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한편, 김씨는 해당 의혹이 불거진 뒤 성시경 소속사를 그만둔 것으로 확인됐다.



중수본 "울산화력 4호기, 기울기 발파 허용범위 내…해체 진행"

중수본은 전날부터 이날 오전까지 취약화 작업이 100% 완료된 상태여서 구조 안전성이 취약한 4호기에 대한 계측작업을 실시했다. 계측 결과 4호기의 기울어진 정도가 허용범위 내로 측정됐다. 6호기는 취약화 작업이 덜된 상태여서 계측 없이 발파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됐다. 오영민 노동부 안전보건감독국장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작업은 4·6호기에 대한 해체 작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취약화 작업과 발파 시 비산 방지를 위한 방호조치 등이다"고 말했다. 보일러 타워 4호기와 6호기는 무너진 보일러 타워 5호기 양옆에 30m 간격으로 위치한다.



도공 대관령지사, 폭설 재난 대비 영동고속도 합동 상시 훈련

겨울철 폭설로 인한 고속도로 차단 등의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사상자 구호·구난, 교통 우회 등 대응 방안과 관계기관 협력체계를 점검하고자 실시한다. 훈련은 강원 지역 대설경보 발효 및 폭설로 인해 영동선 강릉 분기점 연결로를 등판하지 못하는 차량의 발생으로 고속도로 본선에 정체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한다. 9km 강릉대관령휴게소에서 폭설 재난 대비 관계기관 합동 상시 훈련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인천 부평 무인점포 3곳 또 털려…10대 3명 검거

인천 부평경찰서는 무인점포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로 A군 등 10대 3명을 검거했다고 10일 밝혔다.



땅 파봐라 돈이 나오냐? "5백년 된 금화가 나왔다"[이런일이]

어른들이 하는 흔히 말 중에 "백날 땅을 파봐라. 돈이 나오는지"라는 말이 있습니다. 돈 벌기기가 쉽지 않다는 의미인데요. 영국에서는 진짜 마당을 파다가 귀한 금화를 발견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러닝대회 홍수인데…충북 마라톤대회서 선수 차량에 치여 중태

충북에서 열린 한 마라톤대회에서 20대 참가자가 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1차로를 달리던 포터 차량이 갑자기 2차로로 끼어들면서 A씨를 친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 다대포해수욕장 인근서 카이트보드 타다 표류한 50대 구조

부산해경에 따르면 신고를 받은 해경은 연안 구조정을 현장에 급파했다.



전북도의원 "선거구 획정에 지역대표성·생활권 등 반영해야"

박용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은 최근 헌법재판소가 장수 선거구 획정이 위헌이라고 결정한 데 대해 10일 "헌재의 결정이 인구비례 원칙에만 치우쳐 지방자치와 지역 대표성의 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충북 마라톤 대회 중 80대가 몰던 트럭 덮쳐···청주시청 20대 선수 ‘중태’

충북서 열린 마라톤대회 중 청주시청 소속 운동부 선수가 차에 치여 중태에 빠졌다. 이 사고로 B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대전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A씨는 1차로를 주행하던 중 차량 등을 추월하기 위해 2차로로 진입하면서 B씨를 들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울산화력 붕괴 참사 구조 정신없는데…'노쇼 사기' 기승

알려준 업체에서 구매하면 나중에 결재하겠다"는 전화가 걸려 왔다.또 음식점에 도시락 100개를 주문하면서 "에어매트를 대신 구매해 달라"라고 요구하는 연락이 와 경찰에 신고됐다.경찰은 전형적인 '노쇼 사기' 범죄로 추정하고 범인이 알려준 입금 계좌와 휴대전화 사용 내용 등을 바탕으로 행방을 쫓는 한편 피해 예방을 위해 경찰관이 소상공인 업체를 직접 방문하거나 상인연합회 등을 통한 홍보에 나섰다.경찰 관계자는 "대량 주문이 들어오면 해당 공공기관의 공식 전화번호로 직접 확인하고 일정 금액을 예약금으로 요구해야 한다"라며 "대리 결제 명목으로 계좌 이체를 요구할 경우 절대 입금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마라톤대회 출전한 20대 선수, 고령운전자 트럭에 치여 중태(종합)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대전의 한 종합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는 1차로를 달리던 포터가 갑자기 2차로로 차선을 변경해 선수를 뒤에서 덮치면서 발생했다. 올해 8월 청주시청에 입단한 A씨는 각종 마라톤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유망주로 부상한 선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구군, 남북 9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 촉구 결의대회 개최

강원 양구군은 10일 평생학습관에서 남북 9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남북 9축 고속도로 추진협의회 10개 시·군 단체장과 기획부서장은 이날 한자리에 모여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6∼2030년) 반영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남북 9축 고속도로는 양구에서 경북 영천까지 남북 방향으로 연결되는 국가 간선 도로망이다.



“사과 안 받아줘서”…아내 머리카락 자르고 흉기 휘두른 남편

고향을 떠나 한국으로 결혼을 온 피해자 B 씨는 여러 차례에 걸친 남편의 가정폭력에도 “마지막 기회를 주고 싶다”며 선처를 구했다. 재판부는 A 씨에게 보호관찰을 받을 것과 40시간의 가정폭력 치료강의 수강도 명했다. 광주지법 형사8단독 김용신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 기소된 A 씨(40)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임실서 ‘만취’ 20대가 몰던 SUV, 주택 대문 ‘쾅’…화재로 번져

이 사고로 SUV 운전자 A 씨(20대·남)가 다쳤다.



수능날 경찰 1만여명 투입…교통관리·수험생 수송 지원

경찰이 오는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교통혼잡 방지와 수험생 이동 지원을 위해 전국 시험장 주변에 교통경찰 등 1만여명을 배치할 방침이다. 경찰청은 10일 "수능 당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310개 시험장 주변에 교통경찰 등 1만475명과 순찰차 2238대를 동원한다"고 밝혔다.



남욱 “검사가 배 가른다고 말해” 논란에 대장동 검사 “있을 수 없는 일”

그는 또 “그 과정에서 저는 남욱에게 검사의 조사 과정을 ‘병을 고치는 의사의 치료 과정’에 비유하면서 꼭 필요한 환부만 신속하게 도려내는 수사가 필요하다는 취지로 말했을 뿐”이라고 했다. 정 부장검사는 논란이 된 발언이 ‘병을 고치는 의사의 치료 과정’에 조사 과정을 비유한 내용이었다며 진술을 거부하는 남 변호사를 설득하려는 의도였을 뿐, 압력을 행사하려는 취지는 없었다고 반박했다. 그는 “환자가 어디가 아픈지 증상 등을 알려주면 의사는 정확히 진단해 환부에 국한한, 효율적인 치료를 할 수 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며 “수사팀은 일체의 편견 없이 꼭 필요한 수사만 실체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니 조사에 응해 달라고 권했을 뿐, 남욱이 부당한 압력으로 느낄 만한 언행을 한 바는 없다”고 강조했다.



‘대포폰’ 개통 해외 밀수출 보험사기 일당 60명 검거

이 가운데 적극적으로 범죄에 가담한 A씨 등 7명은 구속했다. 이들은 2024년 11월부터 지난 6월까지 허위로 스마트폰 2400여대를 분실 신고해 보험금 46억원을 가로채고, 분실 처리된 스마트폰을 해외로 밀수출해 37억여원을 받아 챙긴 혐의다. 이들은 모집된 명의로 다수의 스마트폰을 개통해 허위로 분실 신고해 보험금을 탄 것으로 파악됐다.



"아쉬움을 불꽃으로"…한화이글스, 대전서 불꽃축제 연다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창단 40주년과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기념해 불꽃축제를 진행할 계획이다.10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이글스 구단은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및 엑스포다리 일원에서 불꽃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中 마약 조직 지시 받고 국내 필로폰 유통 가담한 30대, 징역 1년

대구지법 형사11부(이영철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39)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광주 소재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센터 운영비 전액·사업비 절반 국비 지원키로

내년부터는 프로그램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잘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윤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 앞서 강 시장과 함께 상담실, 몸풀이실, 야외쉼터 등 센터 시설을 둘러봤다.



원주시, 강원특별자치도 최초 '환경교육도시' 선정

원주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정하는 '2026∼2028 환경교육도시'에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처음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원주시는 '모든 세대가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환경교육도시'라는 시의 비전이 결실을 본 것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최초 지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원주시는 우수한 지역 환경교육 인프라와 시민·기관·군부대 등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한 교육 추진 성과가 주목받았다. 이를 통해 환경교육 추진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의 탄소중립 실천 역량을 더욱 높여 나갈 방침이다.



피감기관 직원 사망에…충북도의회 "행감 개선책 마련할 것"(종합)

충북도교육청 공무원 사망 사건과 관련,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행정사무감사 개선책 마련에 나섰다. 앞서 지난 5일 교육위 행정사무감사에서 도교육청 특정 부서가 과거 특근매식비 등을 부정하게 사용했다는 모 의원의 지적이 나왔고, 이튿날 도교육청 소속 6급 공무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특근매식비를 부정하게 사용했다는 등의 의혹이 제기된 당사자로 알려졌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인 3명 중 1명 비만···30·40대 남성 절반이 ‘과체중’”

성인 3명 중 1명이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0년 사이 비만율은 30% 넘게 늘었는데 특히 30·40대 남성 절반이 비만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남성 비만율은 41.4%로 여성(23.0%)보다 약 1.8배 높았다. 스스로를 비만이라고 인식하는 비율도 높았다. 실제로 비만인 사람이 이를 자각하고 있는 비율은 남성 77.8%, 여성 89.8%로 조사됐다. 반면, 비만이 아닌데 자신을 비만이라고 인식한 비율은 남성 13.0%, 여성 28.2%였다. 여성이 남성보다 실제 체형과 인식 사이에 괴리가 더 컸다. 최근 10년간 비만율은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모두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가장 낮은 시·도는 세종(29.1%)이었다. 특히 전남은 비만율이 11.4%포인트 상승(2015년 25.4%→2024년 36.8%)해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최근 3개년(2022~2024년) 평균 기준으로 보면, 전국 시·군·구 중 비만율이 가장 높은 곳은 충북 단양군으로 44.6%였다. 비만율이 가장 낮은 곳은 경기 과천시로 22.1%로 조사됐다.



경찰청, 안보지킴이 공모전 시상식

이번 공모전은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상기하고 국민의 안보 의식을 높이기 위해 2009년부터 올해로 17년째 열리고 있다. 올해는 분야별 수상작 선정 외에 모든 출품작을 종합심사한 결과 '안보일수록 안 보이도록'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포스터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포스터 부문은 성인·중고등·초등·유치부로나뉘어 접수를 받고 심사했다.



윤호중 장관, 광주서 통합돌봄 간담회…"전담인력 보강할 것"

이어 "국민 여러분이 통합돌봄 서비스를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전담 인력 보강 등 필요한 사항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수능 당일 한파 없지만 큰 일교차…"수험생 복장 유의"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는 13일은 한파 없이 온화하지만 일교차가 클 것으로 전망됐다. 이날 기온은 평년보다 1~4도가량 높게 나타날 것으로 예측된다. 공 예보분석관은 "아침에는 쌀쌀하기 때문에 두터운 옷을 입고 오후에는 기온이 올라갈 수 있어 겹겹이 옷을 입고 벗을 수 있도록 복장을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세훈 "마라톤대회 교통통제 최소화…우회로 확보 코스 권유"

오 시장은 이날 오후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에서 '지속 가능한 러닝 문화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어 "교통통제는 경찰청의 몫이기도 하나 잘 협의하겠다"며 "우회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코스 개발을 권유하고 의논 단계에서 관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바람직한 러닝 문화 정착을 위한 에티켓 문제도 언급했다.



전국 85개 시험지구에 수능 문답지 배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문제지와 답안지가 10일부터 12일까지 전국 85개 시험지구에 배부된다.



중수본 "울산화력 4·6호기 발파해체 사전작업 중…안전·신속 구조 총력"

해체 작업이 대부분 진행된 4·6호기가 구조 작업에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서울시민 75% 아리수 마신다… 신뢰도·만족도 모두 상승

수돗물 만족도는 79.9%, 수질 만족도는 82.2%로 전년보다 4%포인트 상승했다.



구직자 1명당 일자리 0.42개, IMF 이후 최저…제조·건설업 부진 여파

제조업과 건설업을 중심으로 고용 한파가 이어지면서 지난달 구직자 1명당 일자리가 0.42개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 대비 19만7000명(1.3%)이 늘었고 보건복지업과 숙박음식점업 등에서 증가폭이 컸다. 다만 제조업은 5개월 연속, 건설업은 27개월 연속 고용보험 가입자가 줄었다. 제조업에서는 특히 금속가공, 기계장비 업종의 감소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 국가폭력 트라우마센터 운영비 전액 국비 지원

광주시가 절반을 부담해온 국립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센터 운영비를 내년부터 전액 국비로 충당한다.



경기 하남시, 공공하수처리장 증설…하루 5만5000t 처리

하남시는 감일·미사지구 2단계와 현안 1·2지구 등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추진과 인구 증가로 하수량이 급증함에 따라 2022년 5월 증설 공사를 시작했다.



[영상] 영화 '친구'가 현실로…부산 양대 조폭 1년간 보복에 재보복

보복 폭행의 시작은 1년 전인 지난해 11월 7일 칠성파 조직원들이 부산진구 한 노래방에서 신20세기파 조직원에게 조직 탈퇴를 요구하며 폭행해 뇌출혈 등 전치 4주 상해를 가한 사건이었습니다. 이에 신20세기파 조직원들은 같은 달 29일부터 올해 2월 19일까지 3차례에 걸쳐 칠성파 조직원들을 흉기로 위협하며 집단폭행했습니다. 신20세기파는 조직원 17명을 소집해 흉기를 휴대하게 한 뒤 여러 대의 차량에 나눠타고 다니며 칠성파 조직원을 찾아내 무차별 폭행했습니다.



김성경 우송학원 명예 이사장, 카자흐스탄 도스특 훈장 받아

학교법인 우송학원은 김성경 명예 이사장이 카자흐스탄 고등교육 첨단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카자흐스탄 정부로부터 '도스특' 훈장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 반환 미군 공여구역 개발 '입법추진지원단' 가동

경기도는 반환 미군 공여구역 개발 활성화를 위해 법·제도 개선을 이끌 '입법추진지원단'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부천서 시내버스와 차량 추돌…승객 2명 부상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TV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생후 35일 아기 사망 사건, 친부 "뒤통수 한 대 때린 건 사실" [사건수첩]

태어난 지 35일된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뒤 야산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30대 친부가 “폭행 사실은 인정하지만, 고의성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대구지법 제11형사부는 아동학대살해 등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에 대한 1차 공판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부탄가스 토치로 벌레잡다 ‘펑’···가스 폭발로 60대 화상

경기 남양주시의 한 주택에서 부탄가스 토치로 벌레를 잡다가 폭발 사고가 발생해 60대 주민이 다쳤다.



특검, 김건희 디올·샤넬 이어 '로저비비에 수수' 수사 본격화..."처벌 어려울 듯"

김건희 특별검사팀(민중기 특검)이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의 물품 전달 의혹을 본격적으로 수사할 예정이다. 특검팀은 김 여사의 영장에 청탁금지법과 정당법 위반 피의자라고 적시한 것으로 전해졌다.김 의원과 김 여사 양측 모두 손가방 전달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청탁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당대표 출마를 발표할 당시 여론조사에서 하위권을 기록하고 있었지만, 윤 전 대통령을 앞세우며 결국 과반을 넘기고 당선됐다. 특검팀은 이 과정에서 김 여사가 금품을 수수해 윤 전 대통령과 함께 전당대회에 개입했을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다. 특검팀은 지난 7일 김 의원의 당대표 당선을 위해 김 여사가 건진법사 전성배와 한학자 통일교 총재 등과 공모해 통일교 신자를 국민의힘에 대거 입당시켰다는 혐의로 기소했다. 특검팀은 김 의원이 통일교인 입당을 사전에 인지했는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해당 혐의로 수사하기 위해선 청탁금지법과 특가법상 알선수재가 있어, 특검팀이 의율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청탁금지법으로 의율할 경우, 가방을 전달한 김 의원만 처벌할 수 있다. 청탁금지법이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범죄인 만큼, 공직자가 아닌 김 여사를 상대로 해당 혐의를 입증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설명이다.



'학교 내팽개치고' 광주 학원, 초중등생 종일 수업 논란

10일 광주지역 교육사회단체인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시민모임)에 따르면 광주지역 A학원이 유아·초등학생·중학생을 대상으로 교육활동을 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이 학원의 행태에 대해 수차례 시교육청에 그 문제점을 알렸는데도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그동안 별다른 조처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유사 학교 운영을 구분하는 학교명칭 사용·학년학기제 운영·학교장 직함사용 등의 체크리스트가 있는데 이 학원은 거기에 해당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동해 남부 먼바다 일부 풍랑주의보 해제

동해남부 북쪽 바깥 먼바다·동해남부 남쪽 바깥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기상청은 동해남부 북쪽 안쪽 먼바다에 발령했던 풍랑주의보를 10일 오후 6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동해남부 북쪽 바깥 먼바다·동해남부 남쪽 바깥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강원도, 국비 10조원 확보…본예산 '8조원 시대' 개막

도는 내년도 예산안으로 총 8조3천731억원을 편성해 오는 11일 강원도의회에 제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2025년) 예산 7조8천59억원보다 5천672억원(7.3%) 증가한 규모다. 특히 본예산은 특별회계(9천268억만원)를 포함해 처음으로 8조원을 넘었는데, 도는 지방세와 보통교부세의 증가뿐만 아니라 국비 확보 노력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국고보조금은 3조6천억원 규모에서 4천억원이 증가한 4조 500억원 규모다. 민선 8기 들어 4년 연속으로 지방채 발행 없이 본예산을 편성했다고 강조였다. 다만 올해 1회 추경 때 1천900억원 규모의 지방채 발행을 포함해 도의 순수 금융 지방채(빚)는 3천217억원이다. 도는 내년도 본 예산을 미래 전략산업 육성, 민생경제 회복, 돌봄과 상생의 복지 실현 등 3대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입한다. 신청사 건립 예산도 내년에는 276억원을 반영했다. 지금까지 누적된 신청사 건립 관련 기금은 1천267억원이다.



송미령 "尹, 계엄선포 후 '막상 해보면 별거 아니다' 말해...국무회의 아니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후 '막상 해보면 별 것 아니다. 이후 한 전 총리가 전화해 국무회의 참석을 독촉했다고 한다. 재판부가 "다른 회의 때도 한 전 총리가 참석을 독려하는 전화를 한 적이 없느냐"고 묻자, 송 장관은 "그런 적은 없다.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 전 총리에게 반대하라는 의사도 전달했다고 송 장관은 증언했다. 저 상황인 줄 알면 당연히 안 갔어야 한다.저희가 안 갔으면 저 상황이 안 벌어졌을 수도 있지 않으냐"고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군산 해상서 중국어선 전복으로 9명 실종…해경 '밤샘수색' 결정

전북 군산시 어청도 근해에서 전복된 중국어선의 실종 승선원 9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밤새 이뤄진다.



한동훈, 공판 전 증인신문 4연속 불출석…내달 5일 재소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내란·외환 특별검사팀(조은석 특검)이 청구한 공판 전 증인신문에 네 차례 연속 불출석했다.



“습진 환자, 매일 목욕해도 괜찮다… 주 1회와 증상 차이 없어”

습집을 앓는 사람이 목욕이나 샤워를 매일 하든, 일주일에 한 번 하든 증상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쪽은 일주일에 6회 이상 목욕 또는 샤워를 했다. 이제는 본인에게 맞는 목욕 빈도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며 “그동안 연구에서 충분히 다뤄지지 않았던 실제 생활의 궁금증에 답하기 시작했다는 점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이제는 근거에 기반한 명확한 답을 드릴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관련 연구논문 주소:



장난처럼 '테러예고'…"초범이어도 처벌 강화해야"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을 폭파하겠다는 온라인 협박글이 잇따르면서, 허위 테러글 작성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처벌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초범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고 범죄 특성에 맞는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마찬가지로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허위 테러 예고글이 확산하는 원인으로는 ‘솜방망이 처벌’이 거론된다. 이들 중 4명은 과거 같은 수법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처벌 전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그에 따른 징역형의 집행유예 기간에 또다시 범행을 저질렀을 경우 징역 1년 6개월이 선고되기도 했다.초범 3명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다른 3명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공중협박죄는 기존 협박죄로 온라인상 협박 행위 등을 처벌하기 힘들다는 지적에 신설됐다. 지난 8월 5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온라인 게시글이 올라와 경찰 242명이 투입되고 고객과 직원 4000여명이 대피했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제주 제2공항 계획 발표 10년 맞아 반대 측 상여·트랙터 시위(종합)

제주 제2공항 건설계획 발표 10년을 맞아 반대 측이 집중 투쟁에 나섰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과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제주도연합은 10일 오후 제주도청 앞에서 제주농민대회를 열고 제주 제2공항 건설 계획 백지화를 촉구했다. 그러면서 "우리 농민의 역사는 투쟁의 역사이자 항쟁의 역사였다"며 "우리 농민은 제주를 살리고 제주 농민을 살리기 위해 제주 제2공항을 막아내겠다"고 강조했다. 제2공항 반대한다', '제주가 죽어간다.



원격의료산업협 "비대면진료 이용 환자 97% 만족…시간 절약"(종합)

비대면 진료 이용 국민 1천51명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 공개 실제 비대면 진료를 이용한 환자 대부분이 크게 만족한다는 원격의료산업계 자체 설문 결과가 나왔다. 이용자들은 시간 절약과 의료 접근성 개선을 후하게 평했다. 이번 설문은 비대면 진료 이용 경험이 있는 1천51명과 의사 및 약사 43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와 정책 수요, 향후 이용 의향 등에 관해 묻고 분석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비대면 진료를 이용한 환자의 97.1%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비대면 진료를 경험한 의사의 73.5%와 약사의 56.2%도 만족한다고 했다. 비대면 진료 정책 수요에 있어서는 환자와 의사, 약사 사이의 견해차가 뚜렷했다. 약사는 의약품 성분명 처방(64.9%)을 고려해야 한다는 응답이 과반이었다. 특히 비대면 진료를 규제 대상으로 보기보다는 의료 인프라 혁신의 관점에서 지켜봐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비대면 진료 제도화 과정에서 쟁점 사항 중 하나인 약 배송에 대해서는 제도화 과정에서 점차 실질적인 요구가 커질 것으로 봤다.



부안 하섬 인근 해상서 실종된 60대 관리인 숨진 채 발견

해경에 따르면 사고 당일 오전 7시19분쯤 해안 경계를 담당하던 군부대로부터 “고사포 해수욕장 인근 해상에 사람이 없는 고무보트가 표류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고무보트는 15마력 엔진이 장착된 0.27t급으로, 하섬 관리용으로 사용 중이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인계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그는 하섬 관리인으로 확인됐다.



원격의료산업협 "비대면진료 이용자 97% 만족…시간 절약·편의성"

대통령실과 정부·여당이 ‘비대면 진료’를 제도화하기로 밝힌 가운데, 실제 비대면 진료를 이용한 환자 대부분이 만족감을 느낀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이용자들은 시간 절약과 편의성 등을 비대면 진료의 장점으로 꼽았다. 이번 설문은 비대면 진료 이용 경험이 있는 1051명과 의사 및 약사 43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와 정책 수요, 향후 이용 의향 등에 관해 조사를 진행했다. 설문 결과 비대면 진료를 이용한 환자의 97.1%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비대면 진료를 경험한 환자의 91.5%는 삶의 질이 향상됐다고 답했고, 비대면 진료가 당장 중단된다면 88%는 일상에서 불편을 느낄 것이라고 예상했다. 비대면 진료를 경험한 의사와 약사들도 대체로 만족했다. 대면 진료 경험이 있는 곳에서만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는 규제와 관련해선 환자의 61.1%, 의사의 67.5%가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대면 진료 제도화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 내용에 대해서는 시각 차이가 있었다.



광주 학생 운동선수 폭력 피해 응답률 1→2%로 증가

광주지역 학생 운동선수 폭력 피해 응답률이 1∼2%대에서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광주시교육청의 대응이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 시의회에서 제기됐다. 하지만 이 기간(2022~2024년) 가해자로 판단돼 징계가 완료된 경우는 4명에 불과했고 조치가 필요 없다고 판단된 경우는 89명에 달했다.



여인형 메모에 드러난 계엄 전조…"저강도 드론분쟁 일상화"

여 전 사령관은 "적의 전략적 무력시위시 이를 군사적 명분화 할 수 있을까? "라며 "핵실험 >>> 군사적 조치? ", "ICBM >>> (공란)" 이라고 적었다. 같은 날 여 전 사령관은 "충돌 전후 군사회담 선(先) 제의 고려"라는 제목의 메모에 "대외적 명분과 적 기만 효과"라고도 적었다. 또 '목적과 최종상태'라는 제목의 메모에는 "미니멈, 안보위기"와 "맥시멈, 노아의 홍수"라며 북한 도발 작전의 목표를 암시하는 문구도 발견됐다. 여 전 사령관은 4명을 축약해 'ㅈㅌㅅㅂ'이라고 지칭하며 "ㅈㅌㅅㅂ의 공통된 의견임", "4인은 각오하고 있음", "적 행동이 먼저임. 전시 또는 경찰력으로 통제불가 상황이 와야 함", "호기를 잡도록, 오판하지 않도록 직언드림"이라고 적었다. 비상계엄 당시 계엄사령관으로 지정됐던 '비충암파' 박안수 전 육군참모총장을 두고선 "신뢰할 수 없음", "아무것도 모름. 여 전 사령관은 같은 메모에서 "적의 여건을 조성하고, 인내하면서 당장의 위협을 완화하고, 결정적인 호기를 기다려야 한다"며 "회합은 'ㅌㅅㅂ'으로 한정"이라고도 적었다. 계엄에 반대한 강 전 사령관을 작전에서 제외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성인 3명중 1명은 비만…3040 남성은 절반 넘어

“회식도 잦고 야근도 많다 보니 운동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네요. 최 씨는 “아내가 위고비 등 비만치료제라도 맞으라고 해서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30, 40대 한국 남성 절반 이상은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 전체적으로는 3명 중 1명이 비만이었다. 신체활동은 적고 배달 음식 등 고열량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서 한국 성인 비만율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한국 성인 비만율은 2015년 26.3%에서 2024년 34.4%로 10년간 꾸준히 증가해 왔다. 남성 비만율이 41.4%로 여성(23.0%)보다 2배 가까이로 높았다. 배달 음식, 패스트푸드 등 고열량 음식 섭취가 늘어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넉 달 만에 열린 김용현 ‘특검 기소’ 정식 재판···“공소기각” 주장 계속

헌법재판소 제공.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증거인멸교사 혐의 등으로 추가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이 첫 재판에서 “공소를 기각해달라”고 요청했다. 김 전 장관 측은 지난 6월 이 재판부에서 재구속된 이후 줄곧 절차상 하자가 있다며 반발하고, 특검법을 문제 삼았는데 이날도 같은 주장을 이어가 재판이 공전을 거듭했다. 특검이 공소사실 요지를 낭독하자 김 전 장관 측은 “특검은 공판 준비 기간에 불법 기소권을 행사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불법 계엄을 선포하기 전 대통령경호처를 속여 비화폰을 지급받고, 이를 민간인인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전달한 혐의다.



"경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맞춰 '베스트 의원' 선정 문제 있어"

연말이나 내년 초, 훌륭한 의정활동을 하는 분을 베스트 도의원으로 선정하는 것이 맞다"는 의견을 냈다. 그는 이어 노조가 베스트 도의원과 함께 '워스트 도의원'까지 선정할 가능성을 우려했다. 이에 대해 김희용 도 행정국장은 "노조에서 하는 걸 이래라저래라 하기 힘들다"며 "비슷한 내용을 노조에 전달했는데, 의회 의견을 한 번 더 전달하겠다"고 답변했다. 노조는 지난 5일부터 시작한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집행기관과 도의회 사이 소통하는 수평적 문화를 조성하고자 처음으로 베스트 도의원을 뽑는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단수 피해 책임져야…단수 피해 겪은 충북 증평군의원들 한국수자원공사 항의 방문

충북 증평군의회 의원들이 지난 8월 발생한 상수도 단수사태에 항의하기 위해 10일 한국수자원공사 충주수도지사를 찾아 관계자들과 이야기 하고 있다. 지난 8월 상수도 관로 파손으로 단수 피해를 본 충북 증평지역 군의원들이 한국수자원공사를 방문해 피해 보상을 요구했다. 증평군의회는 10일 한국수자원공사 충주수도지사를 찾아 ‘단수 피해 실질 보상과 관로 복선화 확대’를 요구했다. 앞서 증평에서는 지난 8월 5~8일 한국수자원공사가 관리하는 송수관로가 파손돼 단수가 발생했다. 이 단수 사태로 1만8000여 가구가 수돗물을 공급받지 못했다.



인천서 할머니·손자 사망…손자가 살해 후 투신 정황

앞서 A 씨는 7일 오후 11시 40분경 부평구의 한 고층 건물에서 떨어져 숨졌다. 또 B 씨는 “과다 출혈로 인한 실혈사로 보인다”는 소견을 전달받았다.



경찰, 고발당한 백해룡 수사 착수…직권남용 등 혐의

해당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은 서울동부지검에 합동수사팀을 구성했고 지난 10월 백 경정 파견을 지시했다. 현재 백 경정은 별도의 수사팀장을 맡아 본인과 연관되지 않은 다른 사건을 수사 중이다.



‘과로사 논란’ 런베뮤 대표 “사회적 책임 무겁게 받아들여…책임경영할 것”

먼저 ‘과도한 근로 시간’에 대해서는 “영업시간과 지점별 하루 생산량이 정해져 있는 카페 매장이라는 근로환경의 특성상 장시간의 연장 근로가 계속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해명했다.산재 건수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는 “산재 승인 63건의 배경은 제도안에서 구성원들을 보호하고자 하는 회사의 방침과 맞닿아 있다”며 “LBM은 통상적인 공상 처리를 하는 대신 업무상 발생한 모든 재해를 사고의 경중과 관계없이 산재로 처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해명했다.이어 “실제로 지난 3년간 주방에서의 칼베임·경도화상·찰과상, 타박상과 출퇴근재해 등 전 매장에서 발생한 사업장 내 부상에 대해 빠짐없이 산재 안내를 했고 63건이 산재 처리됐다”며 “오히려 구성원을 제도 안에서 보호하기 위한 적극적 신청의 결과”라고 전했다.



"특검은 부당 기소, 법원은 불공정 재판" 김용현 또 불만 토로

변호인은 "수사 준비기간에는 별도로 공소를 제기할 수 없다"며 "공고기각 사유가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중국 충칭서 임시정부 청사 재개관 30주년 서예·종이 융합展

김수진·강병인 작가, 김구·윤봉길·안중근 어록 담아 전시 중국 충칭의 대한민국임시정부구지진열관은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독립운동가의 어록을 서예와 종이 작품에 담아낸 융합전이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독립운동가 김구, 윤봉길, 안중근 선생의 어록을 중심으로 서예와 종이 예술의 미학을 결합한 작품을 1년에 걸쳐 준비해 선보인다. 독립운동가의 신념과 헌신을 상징화한 작품이다.



이별 통보 전 연인 집에 숨어있다가 둔기 폭행 60대 집유

재판부는 “A씨가 사실혼 배우자인 B씨의 남자 문제로 앙심을 품고 흉기로 B씨를 협박하고 살해하려 했는 바, 죄질이 매우 무겁고 사회적 비난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B씨의 처벌 불원 의사와 A씨의 아들이 선처를 탄원하는 점 등을 종합해 이번에 한해 선처한다”고 밝혔다. A씨는 “그 남자를 계속 만나면 죽여버리겠다”고 B씨를 흉기로 협박했으며, B씨가 이별 통보를 하자 이틀 뒤 그의 집에 몰래 들어가 숨어있다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그럼에도 재판부는 A씨의 살인 범행이 미수에 그친 점, B씨의 상해 정도, A씨가 B씨에게 500만원을 지급하고 합의해 B씨가 A씨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밀양 유명 맛집 대표, 시에 1천만원 기탁…"아이들에 선물되길"

경남 밀양시는 지역 맛집으로 알려진 식당 '임시정부'가 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성북구, 무단투기 합동 파봉단속 추진···청결 도시 조성 박차[서울25]

서울 성북구는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합동 파봉단속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일반규격봉투와 특수규격봉투(특수마대) 분리 배출 안내, 생활폐기물 배출 시간 및 장소 안내, 대형폐기물 배출 방법 홍보 등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을 주민에게 알리고 있다.



마라톤대회 20대 선수, 80대 운전자 트럭에 치여 '의식불명'

충북 옥천군 구간에서 진행된 모 마라톤대회에서 청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엘리트 마라톤 선수 A씨(25)가 경기 도중 1t 포터 트럭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민주·인권 외치며 거리 나선 어머니들…창립 40돌 맞는 민가협

12월 13일 한양대서 헌정공연…'어머니를 위한 시와 노래의 밤' 한국 민주화운동의 상징으로 꼽히는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민가협)가 오는 12월 12일 창립 40주년을 맞는다. 민가협 40주년 기념사업위원회는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일궈오신 어머니들의 위대한 여정과 헌신의 역사를 기록하고 기념하고자 한다"며 40주년 기념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정치·문화 등 각계 인사들도 민가협 창립 40주년에 축하 인사를 건넸다.



유영한 신임 부산본부세관장 취임

이어 “마약과 총기류, 불법 식품 등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물품을 철저히 차단해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포카칩 한봉지에 감자 0.6개” 유튜버 실험에…오리온 해명은[e글e글]

유튜버가 “포카칩엔 감자 0.6개만 들어간다”고 실험 결과를 공개하자, 오리온이 “실제론 1~1.5개 이상 들어간다”며 제조 과정 차이를 이유로 해명했다. 그는 “포카칩에는 과연 감자가 얼마나 들어갈까 궁금했다”고 설명하며 실험을 시작했다.그러자 오리온은 공식 유튜브 계정으로 직접 댓글을 남기며 “실제와 다르다”고 해명했다.



강원 화목 보일러·난로 화재로 4년간 15명 사상…36억원 피해

기계적 요인·부주의 원인 대다수…강원소방 "안전 수칙 준수" 당부 강원지역에서 최근 4년간 난방용 화목 보일러·난로 화재 200건이 발생해 15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36억원에 달하는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10일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 10월 말까지 도내 화목 보일러 화재는 110건, 화목 난로 화재는 90건 발생해 총 5명이 숨지고 10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었다.



“정부, 내연차 지원 연 8조···폐지 시 2030 수송부문 NDC 25% 달성 가능”

지난달 9일 서울 종로구 한 주차장에서 한 시민이 전기차 충전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4년째 유지 중인 유류세 인하 조치를 거둬들일 때라는 지적이 나온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 수송 부문에서 줄어든 온실가스 배출량은 1.4%에 그친다. 2030년까지 수송 부문 배출량을 37.8% 줄이겠다는 정부 목표치에 크게 못 미친다. 내연기관차에 대한 각종 재정지원이 전기차 등 무공해차로의 전환을 지연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내연기관차 지원 중 가장 많은 재정이 투입된 항목은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다. 2021년 11월 한시적으로 시작된 유류세 인하 조치는 18개 차례 연장돼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31일 일몰 예정이었던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를 보름가량 앞두고 추가로 2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 유류세 점진 인상, 전기차 지원 확대는 각각 245만대와 293만대의 전기차를 추가로 보급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분석됐다. 모든 정책이 포괄적으로 시행될 경우, 2030년까지 전기차 누적 보급 대수는 368만대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민주노총 "폐쇄 예정 발전소 작업 안전대책 전면 재검토하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정부를 향해 폐쇄가 예정된 석탄 발전소 작업 안전대책 전면 재검토, 다단계 도급 고용구조 엄중 수사, 노동자 작업중지권 보장 등을 촉구했다.



전남교육지원청-지자체 협력사업 예산, 지역별 격차 커

전남도교육청 산하 지역교육지원청과 일선 시군 지자체의 협력사업 예산이 지역별 로 차이가 커 격차 해소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속보] 탄소중립위, 2035년까지 온실가스 감축목표 '53∼61% 案' 의결

중국이 미중 무역 전쟁 확전 자제 합의에 따라 한화오션의 미국 자회사 5곳에 대한 제재를 향후 1년 동안 유예하기로 했다. . .



강원도 '안락사 프리존' 선언…유기동물 안락사 '제로화' 달성

김진태 지사 "사료비와 공간 부족으로 인한 안락사 더는 없어" 강원특별자치도가 유기동물 '안락사 프리존'을 선언했다. 도는 2022년 7월 유기동물 안락사 제로화 추진을 선포한 이후 안락사 제로화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유기동물 안락사 제로화'는 김진태 지사가 2022년 7월 21일 원주시 유기·유실동물보호관리센터를 방문했을 때 선포했다. 9.1%의 안락사율은 질병으로 인한 것이며, 공간 부족으로 인한 안락사는 제로화를 달성했다고 도는 강조했다. 당시 8개소였던 동물보호센터는 올해는 17개로 9개소나 증가했다.



'2035년까지 탄소 53∼61%↓' NDC 사실상 확정…"해야 할 도전"

이에 53% 이하로 2035년 감축률을 설정한다면 현세대가 미래세대보다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부담을 덜 지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이 경우 2035 NDC가 위헌이라는 지적이 제기될 수 있다. 산업계 감당 여력도 고려해 나온 수치가 '53% 감축'이라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다. ◇ 관건은 '부문별 감축량'…과거 CCUS·국제감축 활용 산업 감축 부담 줄여 이제 관건은 2035 NDC를 달성하기 위해 각 부문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얼마나 줄일지다. '2018년 대비 53% 감축' 시 2035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순배출량(총배출량에서 산림 등이 흡수·제거하는 양을 제한 양) 기준 3억4천890만t이 돼야 한다. 이는 작년 배출량(잠정 6억5천140만t)보다 3억250만t 적다. 즉 앞으로 10년간 2018년부터 작년까지 줄인 배출량(8천860만t)의 3배가 넘는 양을 줄여야 한다는 것이다. 또 파리협정에 '새 NDC는 기존 NDC보다 높은 수준이어야 한다'는 '진전원칙'이 규정돼있어 미래에 감축 목표를 낮출 수도 없다. 다만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등 아직 상용화되지 않은 기술이나 국제감축을 통한 감축 예정량을 늘려 실질적인 목표치를 낮추는 '꼼수'는 가능하다. 실제 재작년 제1차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할 때 정부가 이 방법을 사용했다. 줄어든 산업 부문 감축량은 CCUS나 국제감축으로 흡수할 온실가스양을 늘려서 보충했다. 기후부는 2035 NDC '이행계획' 격인 2차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내년 상반기까지 수립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기후부 관계자는 "정부가 바뀌지 않는 만큼 과거와 같은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날 탄녹위에서 의결된 안을 보면 산업계에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부담을 덜 지우려는 모습이 역력히 드러난다. '53% 감축' 시 산업 부문은 203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억910만t으로 2018년에 견줘 24.4% 줄여야 한다. ◇ "53∼61% 감축 엄청난 도전이지만…해야 하는 도전" 전문가들은 목표가 정해진만큼 어떻게 목표를 달성할지로 논의가 넘어가야 한다고 지적한다. 이 교수는 "지금은 무엇보다 어떻게 목표를 달성할지 사회적으로 논의하고 합의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이상민 비상계엄 단전단수' 증언..."JTBC·MBC라 들었다"

당시 그 자리에서 허석곤 전 소방청장이 전화를 받았는데, 전화 종료 뒤 이영팔 전 소방청 차장에게 "장관이 전화가 와서 단전·단수를 언급하는데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했다고 백 대변인은 당시 설명했다.이에 배덕건 전 소방청 기획조정관이 "단전·단수는 우리 일이 아니지 않나"라고 답하자, 허 전 청장이 "그렇지"라는 취지의 답변을 했다고 한다.백 대변인은 그 당시 상황에 대해 "장관이 전화하셨다는 것을 저희는 알고 있었던 사항"이라며 "(단전·단수를) 언급한 것 자체가 저희는 좀 이해가 안됐다"고 했다.



평창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민·관 합동점검 실시

또 점검과 함께 주민을 대상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올바른 이용과 준수 필요성에 대한 홍보·계도 활동도 함께 추진한다.



청주 '2026 유망중소기업' 모집

모집 대상은 청주에 본사와 사업장이 있는 제조기업이나 제조 관련 서비스업이다.



'2035년까지 탄소 53∼61%↓' NDC 사실상 확정…"해야 할 도전"

김민석 국무총리이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에 53% 이하로 2035년 감축률을 설정한다면 현세대가 미래세대보다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부담을 덜 지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산업계 감당 여력도 고려해 나온 수치가 '53% 감축'이라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다. '2018년 대비 53% 감축' 시 2035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순배출량(총배출량에서 산림 등이 흡수·제거하는 양을 제한 양) 기준 3억4천890만t이 돼야 한다. 이는 작년 배출량(잠정 6억5천140만t)보다 3억250만t 적다. 즉 앞으로 10년간 2018년부터 작년까지 줄인 배출량(8천860만t)의 3배가 넘는 양을 줄여야 한다는 것이다. 또 파리협정에 '새 NDC는 기존 NDC보다 높은 수준이어야 한다'는 '진전원칙'이 규정돼있어 미래에 감축 목표를 낮출 수도 없다. 다만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등 아직 상용화되지 않은 기술이나 국제감축을 통한 감축 예정량을 늘려 실질적인 목표치를 낮추는 '꼼수'는 가능하다. 당시 정부는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40% 감축'이라는 2030 NDC 목표치는 유지하면서 산업 부문 감축률을 14.5%에서 11.4%로 3.1%포인트(p) 낮췄다. 줄어든 산업 부문 감축량은 CCUS나 국제감축으로 흡수할 온실가스양을 늘려서 보충했다. 기후부는 2035 NDC '이행계획' 격인 2차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내년 상반기까지 수립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날 탄녹위에서 의결된 안을 보면 산업계에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부담을 덜 지우려는 모습이 역력히 드러난다. '53% 감축' 시 산업 부문은 203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억910만t으로 2018년에 견줘 24.4% 줄여야 한다. 이 교수는 "지금은 무엇보다 어떻게 목표를 달성할지 사회적으로 논의하고 합의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인천, 20일 'K-UAM 컨펙스'

UAM 정책·산업화·인프라 구축 등 핵심 의제에 대한 강연과 토론이 진행된다.



경기 '기후동행 기회소득' 사회적 가치 1015억

경기도의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이 시행 5개월여 만에 1015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쌓은 실적 2682만 건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를 산정했다. 경기도는 2024년 사업비 87억원을 투입해 10배가 넘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셈이라고 설명했다. 공정식 경기도 사회혁신경제국장은 “도민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키워가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충남, 누적 외자유치 40억弗 돌파

충청남도가 아랍에미리트(UAE) 등 4개국 외국인투자기업으로부터 총 1억7100만달러(약 248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미국의 보호무역 강화와 글로벌 경기 둔화 등 외자 유치가 어려운 상황에서 외자 유치 실적이 40억달러를 넘어서며 민선 8기 목표인 50억달러 달성에도 탄력이 붙었다. 투자액은 8100만달러(약 1170억원) 규모다.



대전 "공공기관 잡아라"…2차 지방이전 대응 총력

대전시가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대응하기 위해 대응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했다. 대전시는 행정자치국장을 단장으로 2차 공공기관 이전 대응 TF를 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유치 대상 기관은 대전의 지역적인 특성 및 산업구조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는 곳으로 정했다.



김관영 "AI·2차전지·바이오 육성…전북 산업의 체질 바꿀 것"

“피지컬 인공지능(AI), 2차전지 등 첨단 전략산업을 육성해 전북 산업의 체질을 바꿔 나가겠습니다.”민선 8기 전북특별자치도가 산업 전환의 실험장이자 혁신 전진기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두산은 693억원을 들여 김제에 신산업 공장을 짓고 있다. 김제에 대기업이 투자한 첫 사례다. 삼성전자는 고창에 3500억원을 들여 물류 허브 역할을 하는 스마트허브 단지를 건립한다.전북도는 미래 성장형 구조 전환을 위해 바이오, 2차전지, 탄소융합 등 신산업 중심 기업을 유치하는 데도 공을 들였다. 전북도는 삼성전자와 함께 현장 중심 밀착 혁신 모델인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삼성전자 출신 제조 혁신 멘토가 6~8주간 중소기업 현장에 상주하면서 공정을 재설계하고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지난 8월엔 총 사업비 1조원 규모의 피지컬 AI 실증단지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국책사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창업펀드 1조원 조성’도 착착 진행되고 있다. 김 지사는 “전북을 한국의 기회 수도로 만들기 위한 도전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했다



서해에서 이틀새 중국어선 2척 전복사고···2명 사망, 12명 실종

서해상에서 이틀새 중국 어선이 잇달아 침몰해 2명이 숨지고 12명이 실종됐다. 10일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8시 53분쯤 전북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약 150㎞ 해상에서 99t급 중국 어선 A호가 전복됐다. 사고 사실은 중국 해경이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관할 해역에서 중국 어선이 전복됐다”고 통보하면서 알려졌다. 사고 해역은 한·중 어업협정선 내측 약 37㎞ 지점이다. 나머지 9명은 실종 상태다.



신상진 성남시장, 검찰 대장동 항소 포기 '강력 규탄'..."손해배상청구 통해 피해 회복 할 것"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은 10일 검찰이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1심 판결에 대해 항소를 포기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과 분노를 표한다"며 "손해배상청구(민사) 소송을 통해 성남 시민의 피해 회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또 "시는 이번 검찰의 항소 포기로 인해 시민의 재산 피해 회복에 중대한 걸림돌이 생겼다고 판단하고, 성남 시민의 세금을 지키기 위해 다음과 같이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민사소송을 통해 끝까지 성남 시민의 피해 회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신 시장은 이날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결정에 대한 성남시의 입장' 통해 "검찰의 항소 포기는 1심 재판부가 지적한 '장기간 유착 관계에 따른 부패 범죄'에 대해 '국가형벌권'을 포기하고 면죄부를 주는 부당한 결정"이라면서 "이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경북경찰, 시청·학교 등 공공기관 사칭 '물품구매 사기' 주의보

경북 도내 전역에서 시·군청, 학교 등 공공기관 직원을 사칭해 물품 대리구매를 요청하는 수법의 '물품구매 사칭 사기'가 다수 발생해 주의가 필요하다.



"정부안도 어려운데"…NDC 상향에 산업계 "규제보다 지원을"(종합)

앞서 하한선을 48%를 제시했던 산업계는 정부안보다 높은 NDC 목표는 재앙과 같다며 울상을 짓고 있다.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10일 전체회의를 통해 2035년까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2018년 대비 53∼61%'로 설정하기로 하는 내용의 2035 NDC를 의결했다. 의결된 안은 오는 11일 국무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가능성이 크다. 산업계는 정부안보다 높아진 NDC 목표에 패닉에 빠졌다. 재생에너지 등 관련 인프라가 잘 구축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러한 NDC를 달성하기 위해선 탄소 감축 기술이나 설비에 더 큰 비용이 투입돼야 한다는 우려다. 이에 따라 신사업 등에 투자될 비용이 축소되면서 고용 축소와 기업 경쟁력 훼손으로 이어질 것이 명약관화하다고 산업계 관계자들은 입을 모았다. 여기에다 높아진 NDC 목표를 충족시키기 위해선 향후 기업들이 구매해야 할 배출권 규모가 커져 비용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에 NDC에 직접적 영향을 받는 제조업종이자 최근 경기침체 여파를 크게 받고 있는 반도체와 자동차, 철강, 석유화학, 시멘트업계에서는 비상이 걸렸다. 이어 "기업이나 국가적으로 받게 될 부담은 결국 국민들이 부담하게 될 것"이라며 "아울러 기업 이윤도 줄어들어 정부가 받는 세금도 줄어들 것"이라고 경고했다. 자동차 업계는 높아진 NDC에 수반된 2035년 무공해차 판매 목표가 애당초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철강업계도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최대한 협력한다는 방침이지만, 현실적 부담이 커 정부의 대대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안 그래도 업황 부진으로 구조조정 위기를 맞고 있는 석유화학업계는 탄소 감축 비용이 산업 위축 속도를 빠르게 할 것이라며 울상을 짓고 있다.



강원도 유기동물 안락사 제로화 달성...사료비·인건비 예산 증액

이를 위해 강원도는 2022년부터 공간 부족으로 인한 안락사를 막기 위해 보호시설 확충과 예산 확대에 집중해 왔다. 10일 강원도에 따르면 2022년 7월 김진태 지사가 원주시 유기·유실동물보호관리센터를 방문했을 당시 유기동물 안락사 제로화를 선포했으며 올해 9월 말 기준 강원도내 안락사율은 9. 보호공간 확충으로 보호 중인 유기동물 수도 2022년 532마리에서 지난 9월 기준 802마리로 증가했으며 입양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고 있다.



캄보디아서 '코리아 전담반' 가동...경찰관 최대 7명 파견

전담반에는 최대 7명의 경찰관이 파견돼 현지 경찰관들과 협력할 예정이다.경찰청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캄보디아 경찰청과 이런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코리아 전담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양국 경찰관들이 24시간 대응 체제로 함께 근무하게 된다. 양측은 이 자리에서 전담반이 양국 경찰기관 전체가 참여하는 협력 모델로 제도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초국경 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범정부 공조체계 구축과 법·제도 정비 방안도 논의했다.



경찰청, 캄보디아에 ‘코리아 전담반’ 출범···한국인 범죄 관련 24시간 대응

경찰청은 10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캄보디아 경찰청과 ‘한-캄 경찰청 간 코리아 전담반 설치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리아전담반’은 한국 경찰과 캄보디아 경찰이 24시간 함께 근무한다. 한국에서는 경찰관 최대 7명, 캄보디아는 최대 12명을 투입한다. 전담반 사무실은 캄보디아 경찰청 내에 둘 예정이다. 양국 경찰은 캄보디아 경찰청 내에 디지털포렌식센터도 만들기로 했다. 경찰청은 최근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에 경찰관 2명을 파견하는 등 캄보디아 내 한인 대상 범죄 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국·캄보디아 경찰, 현지 '스캠 범죄 대응' 한솥밥 먹는다

한국과 캄보디아 경찰관들이 함께 근무하는 24시간 대응 기구다. 이 중 귀국하지 않은 경우가 237건, 안전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경우가 167건이다. 경찰은 신고 접수 건수가 감소 추세이며 지난달 25일부터 하루 평균 한 건 정도만 실종 신고가 접수되고 있다고 밝혔다.



코리아 전담반 출범…한국·캄보디아 경찰 24시간 합동대응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이날 프놈펜에서 캄보디아 경찰청과 '코리아 전담반 설치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전담반 개소식을 열었다. 캄보디아 현지서 한국인 관련 사건 신고 접수, 피해자 구조, 수사, 피의자 송환 등 전 과정을 전담반을 통해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유 직무대행은 써 텟 캄보디아 경찰청장과의 회담에서 "전문 수사관 파견과 기술·장비 지원을 통해 전담반이 더 효과적으로 활동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 경찰청은 최근 경정 이하 경찰관을 대상으로 코리아 전담반 파견 근무자 선발 공고를 냈다. 5∼7명을 이달 중 현지로 파견할 예정이다. 이날 전담반 관련 행사에는 조현 외교부 장관도 참석했다.



“남자 만났지”…아령으로 전 여친 머리 ‘퍽퍽’ 살해 시도한 60대

당시 B 씨가 집에 없자 A 씨는 C 씨를 만나러 갔다고 생각했고, 이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PEC 동원 경찰관 '분통'…이불 대신 박스·영화관 복도서 쪽잠

전국경찰직장협의회는 10일 당시 현장 경찰관들의 열악한 환경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낡은 모텔이나 산속 여관에 묵었다는 증언도 있다. 직협 관계자는 통화에서 "모포가 지급된 곳도 있었지만, 아무것도 지급이 안 된 곳도 있었다"며 "폐지를 줍는 분들한테 상자를 빌려온 경우도 있었다"고 전했다. 한 경찰관은 "모텔 화장실이 문이 없고 통유리로 돼 있었다"며 "룸메이트한테 못 보여주겠다. 감방도 칸막이는 있을 것"이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설동호 대전교육감 수능 시험장 최종 점검…수험생 격려

시 교육청은 수능 당일 쾌적하고 안정적인 시험환경을 조성하고자 지역 내 모든 시험장의 준비 상황을 3회에 걸쳐 점검했다.



"청주시외터미널 일대, CTX 정차역 유력…매각 철회해야"

내년 청주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장섭 전 국회의원과 허창원 전 충북도의원이 10일 청주시외버스터미널 민간 매각 철회를 촉구했다.



부산 11일 참전용사 추모행사

유엔 참전용사 및 후손, 외교사절 등 8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추모 공연과 헌정 공연 등의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15일 '캐치볼 불꽃' 보러 부산 온나

부산시가 오는 15일 제20회 부산불꽃축제를 연다고 10일 밝혔다.부산시는 우선 광안대교 경관 조명을 더욱 화려하게 구성해 불꽃의 아름다움을 한층 부각할 예정이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해 역대 가장 많은 화약 물량을 투입한다. 이기대와 동백섬 해상에서도 불꽃 연출이 이뤄진다.



현대차 인도 100만대 생산시대…부산 부품업계도 달린다

현대자동차가 인도에 제3공장 건립을 추진하며 연간 생산능력 100만 대 시대를 열었다. 부산지역 차 부품업계도 앞다퉈 인도 시장에 집중적인 투자에 나섰다.지난 6일 인도 첸나이 성우하이텍 공장. 현대차와 함께 인도 첸나이에 1997년 공장을 설립했다. 현대차는 1996년부터 첸나이에 진출해 현재 연간 생산능력 82만4000여 대에 이르는 1·2공장을 가동 중이다. 최근엔 푸네에 제3공장 건립을 추진 중이다.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현대차의 인도 공장 생산 능력은 100만 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인도 최초 투자다.



거제에 7200억 들여 '휴양 리조트' 짓는다

경상남도가 거제시 일운면 소동리 일원 유원지 리조트 개발사업이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발표했다.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는 지역 중심 균형발전을 위해 2024년부터 정부가 조성한 뒤 전문 운용사를 통해 운영 중인 정책펀드다. 지난해 전남 등을 중심으로 1~5호 사업이 선정됐다. 사업 대상지는 거제시 일운면 소동리 일원 5만7671㎡ 부지다.



한국카본·삼양식품이 밀양 선택한 이유는

이곳에 한국카본 등 13개 기업 입주가 예정돼 있다. 밀양시는 국내 최고 수준의 교통 입지를 내세워 이곳을 미래 첨단소재·부품산업 기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최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밀양~김해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부산신항과 가덕도 신공항에서 각각 40분, 50분이면 밀양에 도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입주 기업은 법인세와 재산세를 5년간 전액 면제받는다. 이후 5년간 세액 절반을 추가로 감면받을 수 있다. 안 시장은 “취득세도 100% 면제돼 ‘세금 없는’ 환경에서 투자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밀양시는 자체적으로 ‘전략산업 특별지원’이란 이름으로 최대 100억원을 추가로 지원한다.이날 설명회에선 한국카본과 함께 밀양의 양대 기업으로 꼽히는 삼양식품 사례도 소개됐다. 지난달 30일 경남 유치 투자설명회에선 한국카본, 에코디버스, 씨티알에코포징 등과 2050억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경남도, 지역 화력발전소 안전 점검…5개 시군·6곳 대상

경남도는 인명피해가 발생한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 사고를 계기로 지역 화력발전소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한다고 10일 밝혔다.



법무법인 화우, 조영준·신은식 '금융거래·국제금융' 베테랑 합류 [로펌소식]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조 변호사는 곧 이어 미국 컬럼비아 로스쿨(LL.M.



군산 中어선 전복...한중 수색 공조 나서

전북 군산시 인근 해상에서 중국 어선이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해 승선원 11명 중 2명만 구조되고 9명이 행방불명됐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항공기를 투입해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중 2명은 인근을 지나던 화물선에 의해 구조됐으나 나머지 9명은 실종 상태다.해경은 경비함정 4척과 항공기 3대를 사고 해역에 급파했다.



강릉서 승용차·오토바이 충돌…20대 오토바이 운전자 숨져

10일 오후 1시 45분께 강원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한 도로에서 20대 A씨가 몰던 오토바이와 50대 B씨가 몰던 투싼 승용차가 부딪쳤다. 오토바이에 함께 타고 있던 20대 C씨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10일 오후 1시 45분께 강원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한 도로에서 20대 A씨가 몰던 오토바이와 50대 B씨가 몰던 투싼 승용차가 부딪쳤다.



'라임 사태' 김봉현 법률대리인, 현직 검사 3명 고소

같은 날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공동소장, 이희성 검사를 검사하는 변호사모임 공동대표도 함께 고발장을 제출했다.이 변호사는 A 검사에 대해 "술접대를 받은 현직 검사 중 1명"이라며 "법무부장관이 발동한 수사지휘권의 정당성이 인정되려면 술 접대 주장이 반드시 사실이어야 했으므로 술 접대 받은 검사로 지목하도록 김봉현에게 허위진술을 시켰다고 의심된다며 조사요청서에 기재했다고 진술했으나, 술접대를 받은 건 역사적 사실"이라고 주장했다.B 검사와 C 검사에 대해서는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죄 등으로 고소했다.윤석열 검찰총장이 대통령이 된 후 자신에 대해 라임 사건 수사를 담당한 검사들을 무고했다며 압수수색 영장 및 구속 영장을 청구했으나 무고 사실이 없었음에도 사실에 반해 영장 청구를 감행했다는 주장이다.앞서 김 전 회장은 지난 2020년 검사 3명에게 1000만원 상당의 술 접대를 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이에 대해 1·2심 법원은 무죄를 선고했으나 대법원이 파기환송하면서 지난 6월 벌금형이 선고됐다.



'고교학점제 지원' 온라인학교 만족도 높아…4.21점

교육부는 농산어촌 학교 및 소규모 학교에서 학생이 희망하는 과목을 원활하게 수강할 수 있도록 내년 온라인학교 교원 정원을 추가 배정했고, 학생이 타 시도의 온라인학교에서 운영 중인 과목에 대해서도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지난 7월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온라인학교 수강 학생 1885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온라인학교 수업의 전반적인 만족도는 4. 36점, 온라인학교 과목 평가의 공정성에 대한 만족도는 4.



AI 박사 5.5년 만에 마치는 패스트트랙 도입…‘붕어빵 인재 양산’ 지적도

정부는 빠른 인재 육성을 위해 AI 학·석·박사 과정을 5년 반만에 마치는 ‘패스트 트랙’ 제도를 도입한다. 통상 박사 과정을 마치기까지 약 10년이 소요되는데 이를 대폭 단축시킨다는 계획이다. 다만 일반 학교에서도 AI 중점학교처럼 정보 과목 시간을 늘리려면 교육과정 개편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국가교육위원회 심의와 교과서 개발 등을 거쳐야한다. AI 기술 변화 속도를 고려하면 추가 대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AI를 가르칠 교원 확보도 과제다. AI 교육과정에는 AI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알고리즘의 공정성 등을 배우는 AI 윤리 과목도 포함된다. 최근 대학 중간고사에서 AI를 사용해 부정행위를 한 정황이 드러나는 등 AI 활용 윤리 교육이 중요해진 데 따른 것이다.



환자 97%·의사 73% “비대면 진료 만족”

원격의료산업협의회(원산협)는 1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비대면 진료 경험이 있는 1051명을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97.1%가 비대면 진료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91.5%는 삶의 질이 좋아졌다고 답했고, 88%는 비대면 진료가 당장 중단된다면 일상에서 불편을 느낄 것이라고 응답했다. 의·약사 모두 비대면 진료를 통해 의료접근성과 의약품 접근성이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다만 대면 진료 경험이 있는 병원에서만 비대면 진료가 가능하도록 제한하는 것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렸다.



[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은 물가 수준이 계속해서 오르는 현상이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이유는 상품의 가격이 상승하는 이유와 비슷하다. 국가 경제 전체의 수요가 공급보다 많으면 물가가 오르고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 중앙은행에서 기준금리를 급격하게 인상하면 시중 이자율이 상승하고 소비와 투자가 감소해 물가가 하락한다. 정답 ③ 물가 수준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화폐의 실질 가치가 하락해 빚을 갚는 채무자는 유리하다. 정답 ① 현재가치와 미래가치를 잘못 설명한 것은?



Z세대 사로잡은 아날로그 감성

손글씨를 쓰고 아날로그시계를 사용하는 등 세계적으로 아날로그 바람이 불고 있다.



세계는 반도체 전쟁 중

주니어 생글생글 제184호 커버스토리 주제는 반도체다. 세계 각국이 반도체산업에서 앞서 나가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포카칩 한 봉=감자 0.6개" 유튜버 실험에 오리온 연구원 등판

한 유튜버가 오리온 과자 '포카칩' 한 봉지에 감자가 몇 개 들어가 있을지 실험해, 봉지당 0.6개가 들어갔단 결과를 공개했다. 제로비는 파스타와 소금빵 등 음식의 재료 원가를 실험으로 직접 밝혀내는 콘텐츠로 인기를 얻고 있다.제로비는 "질소를 사면 감자칩을 준다는 말로 유명한 포카칩. 감자를 1.5~2㎜ 두께로 썰어 물에 담가 전분을 빼낸 뒤 감자칩을 한 번 더 물에 데쳤다. 그런 뒤 기름에 튀겨 소금간으로 마무리했다.이들 감자 3개에서 나온 감자칩은 총 324g으로, 개당 108g 수준이다.



유기동물 '안락사 제로화' 달성…강원도 "3년 전 약속 지켰다"

3년 전 '유기동물 안락사 제로화 추진'을 선포했던 강원특별자치도가 "안락사 제로화를 달성했다"면서 '유기동물 안락사 프리존'을 선언했다. '유기동물 안락사 제로화'는 김진태 지사가 2022년 7월 21일 원주시 유기·유실동물보호관리센터 방문 당시 선포했다.



화요일 아침 최저 영하로 뚝…일교차 크고 바람 강해

화요일인 11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로 떨어지고 전국에 서리가 내리는 추위가 찾아오겠다. 기상청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12일 아침까지 기온이 낮아 춥겠고, 일교차가 클 전망이라고 10일 밝혔다. 11∼12일 아침 기온은 10일보다 4∼7도가량 떨어져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로 내려가는 곳이 있겠다.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0∼10도, 낮 최고기온은 14∼20도로 예보됐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게시판] 정성호 법무장관, '61년 만의 무죄' 최말자씨 면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10일 재심을 통해 무죄가 확정된 최말자 씨를 만나 사과와 위로를 전했다.



교육부, ‘AI 인재양성’ 방안 발표…초등부터 “AI 산업역군 기르기” 수단이 된 교육 우려도

초중고 교육 과정에서 AI 기본교육도 확대된다. AI 인재의 해외 유출 등을 막고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교육부는 10일 ‘AI 3대 강국’을 뒷받침하기 위한 ‘모두를 위한 AI 인재 양성 방안’을 발표했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해 전 생애주기에 걸친 보편적 AI 교육을 늘리고, 다층적 AI 인재를 양성한다는 구상이다. 초중고교에선 AI 기본교육이 확대된다. 일반 학교보다 정보 교과 시수가 많은 AI 중점학교는 현재 730개교에서 2028년까지 2000개교로 늘린다. AI 중점학교에선 AI 교육 시수가 초등 기준 34시간에서 68시간으로, 두 배가량 늘어난다. 이에 맞춰 교육과정 개정도 추진된다. 교육부는 AI 과목을 필수화하는 방향의 교육과정 개정을 2027년 상반기 국가교육위원회에 요청할 계획이다. 교사의 AI 역량 강화를 위해선 교대와 사범대 등에서 예비교원을 대상으로 AI 교육과정을 개발·보급하도록 한다. 조기 인재 선발은 AI 거점대학 육성 체계와 맞물려 진행된다. 정부는 9개 거점국립대를 AI 거점대학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국정자원 화재 장애시스템 복구율 97.2%…노동부 노사누리 재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로 중단됐던 정부 행정정보시스템의 복구율이 97%를 넘어섰다.



위메프 결국 파산…"10만 피해자에 '구제율 O%' 사망선고"

서울회생법원 회생3부(정준영 법원장)는 10일 위메프의 회생 절차 폐지 결정을 확정하고, 직권으로 파산을 선고했다. 지난해 7월 말 위메프가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한 지 1년 4개월 만이다. 파산관재인은 임대섭 변호사로 정해졌다. 채권 신고 기간은 내년 1월 6일까지다. 싱가포르 기반의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 큐텐 계열사인 티몬과 위메프는 지난해 7월 판매자 정산 지연 사태가 불거지면서 법원에 기업 회생 절차를 신청했다. 결국 재판부는 지난 9월 9일 사업을 청산할 때의 가치가 계속할 때의 가치보다 크다며 기업 회생 절차 폐지 결정을 내렸다.



정부, 2035년까지 온실가스 53~61% 감축

정부가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2018년 배출량 대비 53%를 최소로 하고 최대 61% 감축하는 것으로 최종 확정했다. 최저 기준선인 53% 감축목표가 달성된다면 2035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3억4890만tCO₂eq(이산화탄소 환산톤)이 된다. 2018년 기준 온실가스 배출량은 7억4230만t이다.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2035 NDC를 ‘2018년 대비비 53~61% 감축하는 NDC안을 심의·의결했다. 부문별 감축 목표도 확정했다. 전력 부문은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화력 발전을 줄여 2018년 대비 최소 68.8%, 최대 75.3%까지 감축한다. 온실가스 배출 비중이 가장 큰 산업 부문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24.3~31.0% 줄이기로 했다. 수송 부문은 60.2~62.8%로 감축 범위를 설정했다.



'2035년까지 탄소 53∼61%↓' NDC 사실상 확정…"해야 할 도전"(종합)

이에 53% 이하로 2035년 감축률을 설정한다면 현세대가 미래세대보다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부담을 덜 지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이 경우 2035 NDC가 위헌이라는 지적이 제기될 수 있다. 산업계 감당 여력도 고려해 나온 수치가 '53% 감축'이라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다. 앞서 정부는 '60% 감축'을 제시했으나, 전날 고위당정협의회에서 IPCC 권고를 감안해 1%포인트 올리는 '상징적 조정'을 했다. 61% 감축을 두고는 '실현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 관건은 '부문별 감축량'…과거 CCUS·국제감축 활용 산업 감축 부담 줄여 이제 관건은 2035 NDC를 달성하기 위해 각 부문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얼마나 줄일지다. '2018년 대비 53% 감축' 시 2035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순배출량(총배출량에서 산림 등이 흡수·제거하는 양을 제한 양) 기준 3억4천890만t이 돼야 한다. 이는 작년 배출량(잠정 6억5천140만t)보다 3억250만t 적다. 또 파리협정에 '새 NDC는 기존 NDC보다 높은 수준이어야 한다'는 '진전원칙'이 규정돼있어 미래에 감축 목표를 낮출 수도 없다. 다만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등 아직 상용화되지 않은 기술이나 국제감축을 통한 감축 예정량을 늘려 실질적인 목표치를 낮추는 '꼼수'는 가능하다. 줄어든 산업 부문 감축량은 CCUS나 국제감축으로 흡수할 온실가스양을 늘려서 보충했다. 기후부는 2035 NDC '이행계획' 격인 2차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내년 상반기까지 수립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기후부 관계자는 "정부가 바뀌지 않는 만큼 과거와 같은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날 탄녹위에서 의결된 안을 보면 산업계에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부담을 덜 지우려는 모습이 역력히 드러난다. '53% 감축' 시 산업 부문은 203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억910만t으로 2018년에 견줘 24.4% 줄여야 한다. 61% 감축하는 경우(2035년 목표 배출량 2억8천950만t)에도 산업 부문 감축률은 31.0%(1억9천60만t)로 오르는 데 그친다. ◇ "53∼61% 감축 엄청난 도전이지만…해야 하는 도전" 전문가들은 목표가 정해진만큼 어떻게 목표를 달성할지로 논의가 넘어가야 한다고 지적한다. 이 교수는 "지금은 무엇보다 어떻게 목표를 달성할지 사회적으로 논의하고 합의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보건의료노조 "광주시, 시립1요양병원 위수탁 계약 취소해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광주전남지역본부는 10일 광주시에 시립제1요양병원·정신병원 위수탁 계약을 취소하라는 진정을 제기했다.



가천대 ‘STORYSYNC’, 국내 첫 ‘CES 2026 최고 혁신상’ 수상

올해 CES 최고 혁신상을 받은 국내대학은 가천대학교가 처음이다. 제주 지역의 설화를 소재로 지역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구현해 기술적 창의성을 인정받았다. 넥스텝스튜디오가 콘텐츠 연출·영상 제작을 담당했고, 미디어아트 기업 ‘담가라’가 미디어아트 프로덕션을 진행했다. 산업체와 대학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기술 완성도와 콘텐츠 품질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가천대에서는 김정윤 게임·영상학과장이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학부생 이지민·임수연 학생이 기업 연계형 실무과정에서 콘텐츠 제작을 담당했다. 이 중 ‘CES 혁신상(Innovation Awards)’은 기술, 디자인, 사용자 경험, 지속가능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수여한다.



지역 국립대병원 "교수 80%가 교육부→복지부 이관 반대"

"교육·연구기능 저하 우려…교수 이탈로 진료역량 약화할 수도" 정부가 추진 중인 국립대병원 소관 부처 이관을 두고 지역 국립대병원들이 일제히 반대 입장을 밝혔다. 국립대학병원협회 지역필수의료강화 TF(태스크포스)는 10일 9개 지역 국립대병원 명의로 입장문을 내고 "현재까지의 상황에서는 교육부에서 보건복지부로의 이관에 반대한다"고 말했다. 협회는 지난 4∼6일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9개 지역 국립대병원 교수 1천6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79.9%에 부처 이관에 반대했다고 전했다. 지난 9월 실시한 설문의 반대 응답률 73%에서 더 늘어났다. 국립대병원의 복지부 이관은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다.



제조·건설업 '고용한파'…구인배수, 외환위기 후 최저

지난달 구직자 한 명당 일자리 수를 나타내는 구인배수가 0.42를 기록했다. 신규 구직자도 33만5000명으로 같은 기간 2만4000명(6.6%) 감소했다. 실업급여 지급액은 지난 2월부터 매달 1조원을 웃돌았다.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68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9만7000명(1.3%) 늘었다. 증가 폭은 두 달 연속 19만 명대를 유지했다. 반면 제조업은 1만4000명 줄며 5개월 연속 감소했다. 9월보다 감소 인원이 4000명 더 많았다.연령별로는 29세 이하 청년 가입자가 전년 동월 대비 9만 명 줄어들며 38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강혜경 "김영선 세비 절반 명태균에 전달"…명씨 "정당한 급여"(종합)

이날 강씨가 김 전 의원 세비 절반을 명씨에게 직접 전달했다고 증언하자, 명씨 측은 정당한 급여 대가였다고 반박했다. 검찰은 명씨가 김 전 의원에게 세비 절반을 달라고 한 이유가 있었느냐고 강씨에게 물었다. 반면 명씨 측은 명씨가 김 전 의원 총괄본부장으로 일하며 받은 정당한 급여였다고 반박했다. 양측은 명씨가 미래한국연구소 실질적 대표였는지를 두고도 공방을 벌였다. 강씨는 "명씨가 제게 김태열(전 미래한국연구소장) 소장은 명의 사장이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강씨는 지난 20대 대선을 앞두고 명씨 지시로 여론조사를 조작했다고도 증언했다. 이어 검찰이 명씨가 여론조사 조작을 지시한 이유를 묻자 "본인이 원하는 사람을 당선시키기 위해서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씨와 명씨는 지난해 사건이 불거진 후 재판에서 대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재판부는 이날부터 이틀간 강씨 증인 신문을 할 예정이다.



시민단체들 '53∼61% 감축' 비판…"기후대응 의지 안 보여"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10일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의결한 가운데, 시민단체들은 감축 목표치가 더 상향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일러타워 해체 발주’ 동서발전, 법적 처벌 쟁점은

10일 오후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현장 모습.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에 대해 정부가 수사에 착수하면서, 해체 공사를 발주한 공기업 한국동서발전이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과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반했는지도 수사 대상에 오르게 됐다. 발주처나 공공기관이 사고의 법적 책임을 지는 경우는 흔치 않다. 동서발전이 안전 확보 의무를 다했는지, 실질적으로 안전 관리 감독을 했는지에 대한 판단을 어떻게 내릴 지가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 정부는 오는 11일 무너진 보일러 타워 5호기 양옆의 4·6호기에 대한 발파 작업과 매몰자 수색이 마무리되는 대로 수사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번 참사가 발생한 ‘보일러 타워 5호기 해체공사’의 발주자는 동서발전이고, 도급인은 HJ중공업이다.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가르는 것은 동서발전의 법적 지위다. 당초 1심 법원은 인천항만공사 당시 사장을 산안법상 도급인으로 보고 실형을 선고했으나, 2심 법원은 산안법 적용이 제외되는 발주자로 보고 무죄를 선고했다. 아직까지 공공기관이 중처법 적용을 받은 경우는 극히 드물다.



위메프 결국 파산…회생절차 신청 1년4개월만

대규모 미정산·미환불 사태로 기업회생 절차를 밟던 위메프에 결국 파산 선고가 내려졌다. 2023년 7월 말 위메프가 법원에 회생 절차를 신청한 지 1년 4개월 만이다.서울회생법원 회생3부(정준영 법원장)는 10일 위메프의 회생 절차 폐지 결정을 확정하고 파산을 선고했다.



'대규모 미정산' 위메프 '결국 파산'...회생 신청 1년 4개월 만에 결론

법원이 대규모 미정산 사태를 일으킨 온라인 유통업체 위메프에 대해 파산 결정을 내렸다.



[포토] 600년 만에 빛본 난파선 유물

마도 해역에서 새로운 난파선의 존재가 감지된 것은 약 10년 만이다.



법원, 위메프 파산 선고…미정산 피해액 환수 막혔다

서울회생법원 회생3부(법원장 정준영)는 10일 위메프에 대해 파산을 선고했다. 회생절차 폐지 결정이 내려지면 재판부는 직권으로 파산을 선고할 수 있다. 지난해 7월 25일 서울 강남구 위메프 본사에서 ‘정산 지연 사태’로 환불을 요구하는 고객들이 환불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



[동정] 박종훈 경남교육감, 수능 시험장·문답지 보관 상황 점검

올해 수능에는 경남에서 3만2천955명이 응시할 예정이며, 일반 시험장 105개 학교에 1천277개 시험실이 설치된다. (창원=)



경향신문, 고려대 정보문화연구소와 디지털 저널리즘 혁신 MOU 체결

경향신문과 고려대 정보문화연구소가 10일 고려대 미디어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향신문과 고려대 정보문화연구소가 10일 디지털 저널리즘 혁신을 위한 협력 업무 협약서를 체결했다. 연구소 산하 크림슨 저널리즘 랩과 연계한 산학 공동 연구 및 세미나를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동 취재 또는 공동 디지털 저널리즘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교육부 "고교학점제 온라인학교 만족도 5점 만점에 4.2점"

타 시도의 온라인학교에서 운영 중인 과목도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포토] 수능 D-2…문제지 운송 시작

문답지는 전국 85개 시험지구에서 시험 전날까지 별도 장소에 보관됐다가 수능 당일 오전 전국 1310개 시험장으로 운반된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사흘 앞둔 10일 세종시의 한 인쇄공장에서 관계자들이 수능 문제지와 답안지가 담긴 상자들을 점검하고 있다. 문답지는 전국 85개 시험지구에서 시험 전날까지 별도 장소에 보관됐다가 수능 당일 오전 전국 1310개 시험장으로 운반된다.



고대도 집단 부정행위…중간고사 무효화

고려대의 비대면 교양 과목에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한 집단 부정행위 정황이 포착됐다. 사실관계를 파악한 학교 측은 중간고사를 전면 무효 처리했다. 부정행위는 지난달 25일 오후 7시께 수강생들이 컴퓨터를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중간고사를 치르던 중 발생했다.



내란특검 '이적죄'로 尹 기소…"계엄 목적 평양에 드론 투입"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평양 무인기 작전’ 등 외환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을 일반이적·직권남용 등 혐의로 10일 재판에 넘겼다. 윤 전 대통령 등은 비상계엄 명분을 마련하기 위해 2024년 10월께 드론작전사령부에 무인기의 평양 상공 투입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특검팀은 이날 브리핑에서 여 전 사령관 휴대폰에서 확보한 여러 건의 메모를 핵심 증거로 제시했다. 해당 메모의 존재는 지난해 검찰 특별수사본부의 비상계엄 수사 당시에도 파악된 적이 있지만 윤 전 대통령 외환 혐의 입증을 위해 구체적인 내용이 드러난 건 이번이 처음이다.



AI 인재 패스트트랙…박사까지 5.5년내 딴다

정부가 인공지능(AI) 인재 양성에 속도를 높인다. 총 1조4000억원이 투입될 이번 대책은 이재명 정부가 목표로 내세운 ‘AI 세계 3강’ 실현을 위한 교육부 차원의 후속 조치다.정부는 미래산업을 주도할 혁신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AI 패스트트랙’ 신설이 대표적이다. 학·석·박사 과정을 통합해 이르면 5년 반 만에 학위를 마치고 산업과 연구 현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우수 연구 인력의 해외 유출을 막기 위한 제도 개선에도 나선다. 기업이 자체적으로 AI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사내 대학원 제도 역시 정비한다.



김건희특검 조사 뒤 숨진 양평 공무원 부검 “혐의점 없음” 결론

같은 달 13일 국과수가 경찰에 전달한 1차 구두 소견에는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이 없다’라는 내용이 담겼다.정 씨는 2016년 양평군청에서 개발부담금 관련 업무를 맡았다. 특검이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 수사를 위해 추석 연휴 하루 전인 지난달 2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됐다.



[단독]인건비 1억3천만원이 4700만원으로 ‘뚝’···고 김충현·동료들 ‘노무비 77%’ 못 받았다

한국서부발전의 2차 하청업체 소속 노동자로 일했던 고 김충현씨와 동료 노동자들이 다단계 하도급 구조 속에서 약 77%에 달하는 노무비를 떼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청 노동자에게 투입돼야 할 비용이 제대로 지급되지 않고 있는 ‘중간착취’ 문제를 보여주는 사례다. 여기서 통상적인 이윤과 관리비 등으로 15%를 제외하고 평균을 내면 1인당 인건비는 약 1억3600만원이 된다. 한전KPS는 한국파워오엔엠(기계분야)에 직접노무비와 간접노무비를 합해 25명에 대한 인건비로 약 14억4500만원, 1인당 5780만원가량을 지급했다. 노동자들은 여기서 20%가량이 더 줄어든 약 4708만원의 급여를 연평균 받았다. 한전KPS의 다른 하청업체인 삼신(전기분야) 소속 노동자들의 상황도 이와 비슷했다. 고 김충현씨와 동료 노동자들의 평균 임금 내역. 하청 노동자들은 항상 같은 사무실에서 같은 동료들과 일하면서도 이름만 바꾼 새로운 회사와 새롭게 근로계약을 맺고 있다. 고 김충현씨도 2016년부터 서부발전에서 일해왔지만, 6개월에서 2년 주기로 소속 업체가 바뀌며 9년간 9곳과 근로계약을 맺었다. 한국파워오엔엠의 부사장은 한전KPS의 간부 출신이었고, 삼신의 설립자도 한전KPS 퇴직자로 현재는 가족이 이어받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하청 노동자들은 끊임없는 고용불안과 임금 착복에 시달리고 있다.



[단독] 진료 방해에 서울시립병원들 ‘몸살’

서울시가 운영하는 주요 시립 병원 8곳에서 최근 5년간 연평균 54건에 이르는 ‘진료 방해 행위’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중 절반 정도는 경찰이 개입해 해결했다. 서울시가 의료진과 환자의 안전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 중 43.7%인 118건은 경찰 등 외부 기관에 이첩됐는데 대다수가 112 신고로 경찰이 출동해 상황이 종료됐다. 올해도 8월까지 41건 발생했다. 이런 진료 방해 행위가 일어난 장소는 병실, 원무과, 장례식장, 진료실 등 다양한데 50건(18.5%) 정도가 응급실에서 벌어졌다. 또 가해자는 주로 외래 또는 입원 환자, 환자 보호자인데 술에 취한 주취자인 경우가 비일비재했다. 병원별로 보면 서울 시립 병원 중 규모가 가장 큰 보라매병원이 86건에 달했다. 진료 방해 행위 270건 중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돼 유죄판결이 난 경우는 2건에 불과하다. 둘 다 환자 보호자였다.



鄭법무 “李 무관” 선긋기에도… ‘검란’ 확산

‘동일 사건으로 기소돼 별도의 재판을 받고 있던 이 대통령의 재판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결정’이라는 야권 비판에 선을 그은 것이다. 정 장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 출근길에서 “대검찰청으로부터 항소가 필요하다는 보고를 받고 ‘여러 가지 고려해 신중한 판단을 했으면 좋겠다’ 정도의 의사표현만 했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오히려 수사 과정에서 증인 회유, 양형 거래가 의심된다며 수사팀으로 화살을 돌리기도 했다. 보다 책임감 있는 자세를 취해 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야권은 이날 정 장관의 발언을 두고 법무부 장관이 개별 사건을 부적절하게 지휘했다고 비판하고, 수사를 통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통령실은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와 관련해 사전보고 없이 민정라인에서 사후보고만 받았을 뿐이며, 대통령실에서 입장을 낼 사안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총장대행 사퇴" 불붙은 검란…기름 부은 정성호 "항소포기 적절"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10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출입구에서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 결정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스1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10일 오전 서울 대검찰청 출근길에서 ‘대장동 항소 포기’ 관련 질문에 답하지 않고 청사로 들어가고 있다. /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결정에 대해 전국 검사장들이 노만석 검찰총장 권한대행에게 집단 반발하며 해명과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정유미 법무연수원 연구위원(검사장)은 “노 권한대행은 책임지고 그 자리를 사퇴하라”고 이프로스에 글을 남기기도 했다.노 권한대행을 향한 직접적인 사퇴 압박도 거세지고 있다.



글로컬 교류의 장 '밀양 로컬 엑스포'…관광객 3만명 찾아 성료

경남 밀양시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내이동 햇살문화캠퍼스에서 열린 '밀양 로컬 엑스포'에 관광객 3만여명이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7일 열린 문화유산 국제 콘퍼런스에는 5개국 12개 기관이 '오래된 미래, 문화유산을 통한 도시의 미래 전망'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8일에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지역,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미래 포럼이 진행됐다.



"독자기술로 10년후 기후 예측"…과학기반 기후위기 대응 본격화

기상청은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제1차 기후·기후변화 감시 및 예측 기본계획'이 10일 '2025년 제5차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고 밝혔다. 먼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입체 감시체계를 구축해 기후변화 대응 정책 이행을 점검할 수 있도록 신뢰도 높은 기후과학 정보를 제공한다. 실효성 높은 기후·기후변화 예측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 독자 기술 기반의 '국가기후예측시스템'을 개발한다. 기존 최대 3개월까지 제공하던 기후전망을 1년에서 10년의 미래 기후까지 예측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기후예측기술을 적용해 사회 각 분야의 기후 위기 적응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국가 기후변화 감시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자체·공공기관에서 감시·예측 자료를 종합적으로 관리, 분석 및 서비스할 수 있는 공동활용체계 기반을 마련한다. 끝으로 기후변화 감시·예측 관련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기후위기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확산한다.



런던베이글뮤지엄, 20대 직원 사망 4개월 만에 사과…“52시간제 전면 개편”

최근 3년간 런베뮤에서 63건의 산업재해가 발생했다는 지적에 대해 강 대표는 “지난 3년간 주방에서의 칼 베임과 경도 화상, 출퇴근 재해 등 부상에 대해 빠짐없이 산업재해 신청 안내를 한 결과”라고 전했다.또 신규 매장 직원의 근로시간 과다 지적에는 “오픈 매장의 경우 현장 투입 인원 등을 조율해 보다 적극적인 방법으로 근로 시간을 줄이겠다”며 “정확한 근로 시간 관리를 위해 입력 누락을 막을 수 있는 시스템을 예정보다 빠르게 도입하겠다”고 설명했다.런베뮤는 지난 7월 인천점에서 근무하던 20대 직원이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이후 ‘과로사’ 의혹에 휩싸였다.



‘대장동 항소’ 3차례 “신중 의견” 냈다는 정성호···‘외압 논란’은 계속

법무부는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은 없었다고 선을 그었지만 장관이 구체적인 사건에 의견 표명을 한 것 자체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 장관이 파문 진화를 위해 회견을 한 뒤에도 검찰 내부 반발은 더 거세지고 있다. 정 장관은 이날 출근길 들과 만나 20여분 동안 이번 항소 포기 결정의 전말을 직접 설명했다. 피고인들에게 검찰의 구형량보다도 높은 형량이 선고됐으므로 항소 포기를 할 만했다고도 했다. 법조계 전문가들은 검찰의 항소 포기가 통상적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규정에도 맞지 않는다고 지적한다. 또 정 장관의 말대로 수사 검사가 피고인을 협박했더라도 수사 과정상의 문제이지 법원 판결에 대한 항소 포기의 근거가 되기 어렵다. 법무부 장관은 일반적인 수사지휘권이 있지만 구체적인 사건에 대해선 검찰총장을 통해서만 행사해야 한다. 정 장관은 이날 ‘개별 사건에 대한 수사 지휘 아니냐’는 질의에 “그런 말씀 하신 분들 저의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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